>1522079733> [크로스오버] 동화학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익스레이버! - 03 (1001)
◆RgHvV4ffCs
2018. 3. 27. 오전 12:55:23 - 2018. 3. 28. 오전 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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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2:55:23* 본 스레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와 동화학원의 크로스오버 스레입니다.
* 멀티는 허용됩니다. 하지만 기간이 끝나게 되면 이전처럼 익명제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 AT필드는 삼가하도록 합시다. 소외감을 느끼는 자는 마음이 엄청나게 아파요.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자기가 당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시전하지 않도록 합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각 스레의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익스레이버
https://goo.gl/xbfdr2 -동화학원 -
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8:15............ 아니 진짜 터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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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28:31후후후..새 판은 만들어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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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9:26역시 익스 캡틴.. (코쓱) 선견지명이!!!!!!!
왠지 권주한테 현호가 열여섯입니다라고 말하면... 권주가 몹시 권무룩할거 같아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서하도........ 서하도 현호 나이를 알면 ..... (흐으릿) -
4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전 1:29:32세미엘주.....세상에........ ;∇; ;∇; ;∇;
넵 진정하겠습니다!!!!! 헉ㄱ 맞다 점호 끝났으니까 저도 이제 자러가야겠슴다!!!!!!! ㅁ두 안녕히 잘자요 긋밤!!!!!!!!!!!!! -
5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29:35좋아! 터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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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30:05네케주 잘자요!!
>>2 역시 레주십니다~!! (큰절) -
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0:48안네케주 푹 주무세요!! 점호 끝날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좋은꿈 좋은밤 되세요!
본의아니게 스루하더라도 여러분들 전부 크오기간 내내 제 통장을 텅장으로 만드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제가 한분한분 다 애정을 담아서 .......... (컴퓨터 화면 할짝) -
8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전 1:31:05잘자요 네케주!
네에. 날려버렸습니다..(시무룩) 그래도 시간이 꽤 있으니까(크로스오버 끝나고 올려야 함) 그때까지 다시 쓰면 되지요.. -
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1:07그리고 어서오세요 지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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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3211043E+5) 2018. 3. 27. 오전 1:31:13네케주 안녕히 주무세요.
전 오늘도 팝콘을 씹겠습니다(아그작) -
11 ☆방학 밤샘러중 1명 ㅎ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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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1:39세..세미엘주.. 8ㅁ8 (토닥토닥토닥)(무한 토닥) 천천히.. 멘탈..멘탈 회복하시면서 천천히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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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2:01도윤주....... 짤... 짤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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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방학 밤샘러중 1명 ㅎ☆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32:09안이 중도작성 댕싫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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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32:19갸아아악 세미엘주 멘탈 다이죱하신가요?? 세상마상ㅠㅠㅠㅜㅠㅠㅠ 힘내세요(토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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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2:49(흐으릿)(동공지진) .... 이.. 일단.. 전 권주주께서 날리시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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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33:26>>3 서하요? 서하는 관심을 안 가집니다. 나이를 들어도 말이에요.
서하:...아. 16살? 그래서..?(시큰둥) ....아. 학생 나이라고 자랑하는 거야? ...그런 것 신경 안 써. 귀찮고...아직 20대야. 난.
>>4 안녕히 주무세요! 안네케주!
>>7 앗...드디어 실시간으로 봤다! 할짝이는 거! 액정맛을 느낀다는 그 장면이다....!(??
>>8 ....(토닥토닥) -
18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33:50situplay>1522026827>991 엇 제 기억으로는 제가 가람주보다 신입인데...! 하지만 확실히 기억합니다! 뭔가 아침에 일어나신 분이 새벽조분들이랑 인사하셨던 것 같아요! ((그 력사적인 순간을 지켜봄
situplay>1522026827>993 자긴자요! 그건 정말 흔하지 않았떤 케이스였으니까요 음음
situplay>1522026827>995 >:D
situplay>1522026827>997 ? 그런가요? 어쩔 수 없네요 ㅠㅠㅠ 인정 못하겠네요 이제 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시면 다시 새벽 약방송 자리 얻을 수 있겠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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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방학 밤샘러중 1명 ㅎ☆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34:36아 왜이럼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마음에 안드네요 이놈의 망폰 부숴버릴까(으득)게다가 이 와중에 짤미스남 썄;;;;;;;;;;
네케주 존밤존꿈 하시구~~~~~~~~음음 그럼 가람주 셀위일상..?ㄷ -
2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319686E+5) 2018. 3. 27. 오전 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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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35:06>>9 이제는 페지주에요! 공평하게 이름칸을 번갈아가면서 바꾸기로 마음 먹엇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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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36:20>>20 어...저..크로스오버 결정되고 나서부터 여러분들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리고 스토리 흐름 좀 파악하려고 자주 관전했거든요. 그래서..좀 인상깊은 장면이 많습니다. 그..액정맛이라던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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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36:36>>18 제 기억에도 페이주께서 저보다 늦게 오셨던 것 같네요. 와 장난없다...ㄷㄷ 방학 화력은 대단했었다는 걸 다시한번 체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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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36:56않이 익스레이버 스레주 그거 보셨냐고요ㅣ...ㅋ킼ㅋㅋㅋㅋㅋㅋ큐큐큐ㅠㅠㅠㅠㅠㅠ(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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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7:17......... 페지주라고 하면 어감이 이상한데요 지페주.. (동공지진)
아니 이분들........ 지페주랑 가람주............ (흐으릿) 왜 그런걸로 겨루고 계세요? 그리고 도윤주랑 지페주는 왜 또 약방송을 탐내세요... (흐으릿2222)
>>17 좋아요. 신경쓰지 말아줘 서하야!!!(감격) -
26 ☆방학 밤샘러중 1명 ㅎ☆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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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8:0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정맛짤은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그걸 왜 보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스캡ㅋㅋㅋㅋㅋㅋㅋㅋ액정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요 그거 저잖아!!!!!!!!!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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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38:10>>19 저 손 엄청 느린데 ㄱㅊ하신가요...?
>>20 앜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전 햄스터짤이 기억에 남네요(아련) -
2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8:23갸아아아악!!!!!!!!!!!!!!!!!!!!!!!!!!!!!!!!!!!!!!!!! 도윤주!!!!!!!!!!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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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38:54>>25 어어 그럼 페은주...???? 현호주가 추천해주세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겨루지는 않았어요...!!
>>26 아, 네 열심히 해보세요^^ (ㅇㅅaㅇ ㅇㅅㅇr') -
3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39:21>>26 아! 저거 봤었는데..! 괜히 반갑군요!(끄덕) 덧붙여서 도윤주가 저런 캡쳐로 고통받는 것도 본 적 있습니다.
>>27 ...저에게 말해도..관전할때 항상 있길래...(흐릿) -
3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9:22>>30 .... 이지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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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39:55>>23 저 진심 컬쳐쇼크 받았어요 그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저희만의 대화가 되는 것 같으니 여기서 끊도록 하죠!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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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0:03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캡 저걸 보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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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0:37제가 지금 폰이 아니라 컴이라는게 되게 안타까운데 하 잠시만요... 도윤주가 고통받던 짤이 어디 있었을텐데...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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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41:05(본의아니게 수치)
아니 근데 익스캡 그러면 첫 인상이 액정 핥는 어장인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라져~ -
37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전 1:41:12이지주..? 지이주..? 이왕주? 이와아아아ㅏㅇ앙주? 왕은주우우우....?지이이이이주...? 히힛...(이 분 약빨로 영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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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41:13>>26 퍼가요^^
>>2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루지는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ㄱ 애초에 가람주 띄엄띄엄 와서 세월은 상관 없구(아련) -
3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1:24자꾸 레스낭비 ..... 하는거 같은데 도윤주 다른분께 호쥬티콘 남발 아니에요...
앗, 그리고 이지주 도윤주 감사합니다 :) 착하시다! (이지주 도윤주 쓰담쓰담) -
40 이름 없음 (7865273E+5) 2018. 3. 27. 오전 1:41:32>>3 으음, 권주도 나이를 신경 쓰지는 않겠지만... 키차이에 약간 시무룩 할지ㄷ...(권주: 신경 안쓴다니까!)
>>16 날리지는 않았답니다! 다행히...
앗 그리고 세미엘주...(토닥토닥 -
4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42:01>>34 봤습니다.(끄덕) 아니요...ㅋㅋㅋㅋㅋㅋㅋ 뭐...그럴 수도 있죠! 저도 뉴짤 받으면 저장해서 자기 전에 보고 자는데.. 사람마다 앤캐를 앓는 방법은 다양한 법! 거기에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
>>36 첫 인상이요? 아니요. 첫 인상은...음..말해도 되나요? 썰 푸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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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전 1:42:27답레쓰다 잠시... 금방 써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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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지주..? 지이주..? 이왕주? 이와아아아ㅏㅇ앙주? 왕은주우우우....?지이이이이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42:40>>37 동공지진()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일단 다 해봤습니다...(땀 뻘뻘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때 제가 액정 핥겠다고 해서 시작된 잡담이었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2:42세미엘주..... 주무세요 (흐으릿) 아니 주무세요.... 주무셔라!!!! 8ㅁ8 가람주 왜 퍼가시는거죠......?(동공탈주)
저...저는 여기서까지 호쥬티콘으로 고통받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 제 이미지.. 제 이미지.. (동화학원분들:님 이미지는 없어요 ㅎㅎㅎㅎㅎㅎ) -
45 ☆방학 밤샘러중 1명 ㅎ☆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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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지주..? 지이주..? 이왕주? 이와아아아ㅏㅇ앙주? 왕은주우우우....?지이이이이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43:28>>41 음음... 확실히 썰 많이 풀렸죠! 요즘은 썰 자제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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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43:28세미엘주....괜찮으세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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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4:15>>42 권주주 혹시 피곤하신거면 킵 하셔도 괜찮습니다!!! 88
>>41 .......... 익스캡틴... 그..그게 말이죠.. 저 시간이 시간이라... 제가 의식의 흐름이...(동공지진) 썰푸는 걸 좋아하다니........... 아니 세상에....... (흐으릿) 요, 요즘은 안그러니까요!!! -
49 이지주..? 지이주..? 이왕주? 이와아아아ㅏㅇ앙주? 왕은주우우우....?지이이이이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44:41음음 세연주 졸리시면 주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88
>>45 아;; 어캐 책임져줄까요...? 들어보고 결정해볼게요 -
50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전 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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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6:08네케주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그리고, 도윤주 이지주.. 아시죠? (온 ---------- 화) -
52 이지주..? 지이주..? 이왕주? 이와아아아ㅏㅇ앙주? 왕은주우우우....?지이이이이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46:08>>50 아니 네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주무세요 (일단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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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46:10>>44 (동공 넣어줌) 원래 좋은건 널리널리 퍼트려야하는 거랬읍니다 현호주!!(도망)
>>45 헐 사랑해요 도윤주 선레는 부탁드려도 될까요!!! -
5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46:19>>48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현호주를 괴롭히는 구도가 되어버렸다! 음..그래도 제가 처음 관전할 때는 그런 느낌이었으니까요. 뭐..그냥 조금 신선한 스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당황하지 않아도 괜찮아요.(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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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방학 밤샘러중 1명 ㅎ☆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46:38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제 흑역사는 잊어주셔라 레드 썬@@@@@@@@@@@@@@@@@@@@@@@@@@@@@@@@@@@@@@@@@@@@@@@@@@@@@@@@@@@@@@@@@@@@@@@당신은 그때 기억을 잃게 됩니다@@@@@@@@@@@@@@@@@@@@@@@@@@@@@@@@@@@@@@@@@@@@@@@@@
앗앗 그런가요 그럼 조금 사용 자제하도록 하구....갑자기 쓰다듬받아벌임 힣 근데 기분은 좋네요 ^-^♡
>>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미엘주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은 지켜줔ㅋㅋㅋㅋㅋ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디 넘 귀여우시네요 헿 ^^^^(캡쳐준비
>>38
유용하기 잘 써주셔라 ^^^^^^^^ -
5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46:45>>50 아..! 그래 저거였어..!!(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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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47:03>>51 (털석)(패기에 널부러짐) 죄, 죄송합니다...!
흠흠 가람과 도윤의 일상인건가요! (팝콘 꺼내옴) -
58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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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8:13>>54 죄.. (토닥받음)(왈칵) 익스캡틴 이런 친절하신 분...!! 8ㅁ8 (눈물팡)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당황할수밖에 없어서.... 네.. 아니 괴롭히는 구도라니.. 무엇.. 아닙니다. 익스캡틴 애정합니다. 그렇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하구.. 저도...... 네........ 크로스 오버 되고 나서 열심히 익스쪽을 스토킹했으니까 할말은 없지만요 (시선외면)
>>53 (잡음)(끌고옴) -
6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49:22>>59 .....(가만히 고민해본다(관전당한 사실을 깨달음(잠시 고민) 좋아. 난 흑역사가 없어서 다행이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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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9:38가람주와 도윤주, 이지주 .......... 자 , 진정하시는겁니다 (온----------화)(마망포스)(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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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방학 밤샘러중 1명 ㅎ☆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50:20>>49
하;;;;;;;;;;본 어장 돌아가면 페이 뉴짤 그려오는걸로 쇼부보죠 ㄷ;;;;크오때 주셔도 렬루 감사한데;;;;;;;;
>>50
님 제발 주무세요;;;;;;;;;;;;;;;;;;;;;;;;;하 흑역사 공개되버렸다 저 큰일난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
>>51
앗 네넹 당근이져! ''*
>>5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황이나 장소는 어떻게 할까요?ㄷ -
63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50:22>>61 진정했습니다.(급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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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50:53>>62 죄송합니다. 너무 어려운 부탁이네요 ㅠㅠㅠㅠㅠ 저 요즘 슬럼프인거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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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51:02>>57 갓-캐 도윤의 매력을 한눈에 볼 기회입니다(우적우적)
>>59 갸아아악 슈퍼마망 살려주세요!!!!!(버둥버둥) 동네사람들!! 현호주가 가람주 죽여요!!!(시끄러움) -
6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1:16>>60 앗, 거의 대부분은.. 네. 익스캡틴의 진행을 관전했습니다 :) (후련)(입근질근질했음) 그래서, 네. 익스캡 보면 부둥부둥해주고 싶었어요! (끄덕끄덕) 그러니까 부둥부둥하겠습니다!
(익스캡틴:네 현호주????????? 아니 사양할게요;;;;;;;;;;;) -
6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2:06아니 가람주.. 전 가람주를 죽이려고 들지 않았어오?????? 오해하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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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52:46>>61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62 전 상관 없으니 도윤주께서 원하시는 상황으로 해주세요:) -
6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2:47다들 감사합니다 :) 너무 저희쪽 메타로만 돌아가면 안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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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52:51>>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이라... 어..관전하는 재미는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스토리가 쭈욱 이어지는 거라서, 스토리를 모르면 아마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셨을텐데... 부둥부둥이라.. 그리고 저 괄호안의 저건 누구죠? 저건 제가 아닌 것 같은데. 전 부둥부둥 받을건데요? (부둥부둥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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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52:59>>65 (가람을 본다) 갓캐가 한 둘이 아니잖아요?
>>67 (수근수근) -
7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4:09>>70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키부터 해서 쭉 하고 훑어봤습니다. (근성넘침)(시선외면) 앗, 부둥받으시다니!! (햅삐)(부둥기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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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흑역사 공개되버린 갑오징어☆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54:12잉 ㅠ
>>61
좋슴다 진정해야져 후하후하...(심호흡(안-정
>>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럼 좀만 기다려주세요;;;;;;뭘 부탁드릴지 감이 안 잡혔음;;;;아니면 이지주도 윅스로 사과문 작성해주실래요 ㅎ???? -
7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4:48앗, 그리고 스토킹하면서 느낀건.......오오오오오 흥미진진!!!!!!!!!!!!! (반짝반짝) << 으로 압축하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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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55:01>>72 이 분 엄청난 근성이로군요. 위키에 쓰여있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닐터인데..(끄덕) 음..음..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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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흑역사 공개되버린 갑오징어☆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전 1:55:08>>68
네넹 선레 주문 받았슴다 써올게요 ㅎ!!! -
7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5:47시..시정하겠습니다는........ 저.. 저는 가람주의 바로 윗계급이 아닙니다?! (동공팝핀)
이지주는 왜 수근수근하시는뎈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아요. 도윤주. 심호흡. 라마즈 호흡(?)) -
78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전 1:55:50>>73 음... 역시 싫습니다^^
님들 저 자러 갈게요~~~!!!~!! 모두들 굿밤!! -
79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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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6:50>>75 음음 아닙니다 :) 아무래도 용어정도는 알아야지! 하는 느낌이여서 XD (그래놓고 이게 무슨 말이여... 했다고는 못함)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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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전 1:57:08냥냥냐야야양.. 히힛. 고양이귀랑 꼬리를 달고.. 메이드복! 아니면 크롭티랑 핫팬츠! 아니먄 은응..ㅅ이즈 큰 와이셫..(퍽)
새연: 고양이긔..(뿅)(쫑긋쫑긋)
새미넹주: 꼬리도 살랑살란! 아니먄 여우긔!
타메이ㅣ일: 냥냥...?(꼬리 살랑살랑)
아냐. 전 자니다..잘 자는 나.. 꾸무.. 녹박이 돌아왔어!이이아니 나.ㅡㅡㅡㅡ 잘 거야...아냐. 이런 룸이야... -
8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7:10이지주 푹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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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1:57:59.......세미엘주.. 주.. 주무세요 (동공팝핀)
무의식적으로 들어오셨어?! 거기다가 레스를 쓰고 계셔?! -
8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59:15아무튼 살짝 진지한 말을 하자면... 동화학원 캡틴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스레주(캡틴)으로서 정말로 큰 기쁨은 자신의 이야기를 즐겨주고 봐주는 이의 존재죠.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여러분들은 저와 동화학원 캡틴 분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한 이들이에요.
저나 동화학원 캡틴 분이나 서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크로스오버를 기획했고... 이야기를 나눴고 이렇게 하게 되었고... 음.. 그저 여러분들이 이 기회를 마음껏 즐겨주시고, 끝나고 본 스레에 돌아가서도, 즐겁게 스레주(캡틴)가 만든 이야기를 재밌게 즐겨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정말로 힘이 난답니다.
결론은...그냥 재밌게 즐겨주시고, 편안한 시간, 즐거운 시간 되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많은 힘이 되니..남은 기한도, 그리고 끝나고 난 뒤도, 스레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거운 시간 되길 기원할게요. (싱긋)
뭐..일단 저희 스레는 슬슬 진짜로...극후반부고.. 5월이면 스토리 엔딩이 날테니..얼마 안 남은 상황이긴 합니다만...ㅋㅋㅋㅋㅋ 사실 크로스오버가 저희들에게는 Case..아...저희는 케이스로 스토리를 분류한답니다. 아무튼 저희에게 있어서는 이 크로스오버가 Case 18이고.. 제가 준비한 스토리는 Case 22까지. 혹시나 관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마지막까지 즐겁게 봐시면 정말로 감사하고.. 익스레이버 스레주로서, 저희 스레가 끝이 나도 계속해서 이어지게 될 동화학원의 무궁한 미래를 축복합니다. (싱긋) -
8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2:00:07....세미엘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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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2:00:15이지주 주무세요!
>>77 설마 한참 윗계급이셨던...?!(동공지진)
>>81 앜ㅋㅋㅋㅋㅋㄱㅋ 세미엘주 주무세요ㅋㅋㅋㄱㅋㅋ -
8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2:02:58그럼....이쯤에서 저는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어느새 2시로군..후후...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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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전 2:03:22리히히리리리. 애 다 자이는 거네야.ㅡ? 햔깅같아. ㅇ상리 .. 자애해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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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2:03:50>>87 익스캡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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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2:04:18>>86 ...... 그저 평범한 어장을 헤엄쳐다니는 참치 한마리일뿐.. (야 너 새벽담당)(시끄러)
익스레이버분들 진짜.......... 관전하면서 극후반부라는 이야기듣고.. 엗? 했습니다.. 88 하......... 안되요.... 88 마지막까지 팬의 마음으로 열심히 덕질하고 열심히 관전하겠습니다88 아니 익스캡틴 너무 친절하신거 아니냐며... (눈물팡) -
9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2:04:45익스캡 푹 주무시고 좋은밤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세미엘주 주무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 최도윤 - 선레 '^'* (2010144E+5) 2018. 3. 27. 오전 2:05:42얼마전에 있었던 꽤나 특이한 일 때문에,도윤은 하루종일 밤잠을 이루지 못 했다.
대체 그 사람들은 누구이고;또 무엇 때문에 이곳으로 이동한 걸까?.....하는 생각은 물론 조금 들었고,거의 대부분이 그들에게는 무슨 장난을 칠까 하는 설레임과 들뜸으로 이루어진 일이었지만.
그리고 또 다른 한 켠으로는,과연 그 사람들이 정말로 안전한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들었다.손님이기는 하지만..응,아무리 그래도 좀 의심쩍기는 하잖아!그 사람들은 머글인것 같던데,상식상 머글은 그런 마법을 쓸수 없기도 했고...
"네,아무래도 수상하네요!이런건 청룡 기숙사의 진 주인공인 제가!뒷조사를 좀 해봐야 할 분위기인걸요!"
어디서 꺼내온건지 제법 그럴싸한 제복 비스무리한걸 입고서는 거울 앞에서 한참동안 폼을 잡아보았다.160도 못 넘기는 그가 그래봐야 그냥 어린애가 폼 잡는척 할 뿐이지만.
뭐 하여튼간 이런 복장이라면 자신도 오러가 된 기분이다!아무리 큰 흑막의 뒤라도 스스럼 없이 파헤칠수 있을것만 같아!
"그럼,출동할까요!가자 스타야!저 사람들이 무해한지 유해한지 우리가 알아보는 거야!"
이미 교장선생님께서 무해하다고는 하셨지만,그래도 가볍게 살피는게 좋을 것 같기도 했다.뭐 꼭 의심이 가지 않더라도,머글들은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누가 이리로 이동했는지 살짝 살필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장난을 미리 쳐놓을수 있게 된다!예를 들어서,방문 앞에 바나나 껍질을 하나씩 놓아둔다던가..?
아마 그래서 도윤은 바나나를 들고 나왔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역시 혼자 가는건 무섭네요오..누군가 같이 가주었으면 좋을텐데!"
원래 장난과 염탐은 혼자보단 둘이 하면 더 재밌다고 했다..라기보단 낯선 이들에 대한 약간의 불안함이었다.뭐,중요한 건 그 불안함이 오래 가지는 않는다는 것이었지만.
아무튼,적당히 같이 어울릴만한 분 어디 없을까나! -
93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전 2:06:12아으... 쓰고있는데ㅣ 너무 졸림니더...
현호주 일단 킵 해둬도 되나요? 아마 점심 즈음에 이어 쓸듯 합니다...! 내일은...수업이 있어서 자유로운 모미 아닌지라.... -
9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2:06:30아니 도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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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2:07:21네네 킵 하셔도 좋습니다 :) 권주주 무리하지마시구! 8ㅁ8 피곤하시면 주무셔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점심이라............ (흐으릿) 아마 답레는 제가....... 저녁때쯤.. 아니면 밤에 드릴 수 있겠지만.... (동공대지진) -
96 최도윤 - 선레 '^'* (2010144E+5) 2018. 3. 27. 오전 2:08:16아 오랜만에 선레 써서인지 감이 안 잡혔네요 ㅠ;;;;;초저퀄 죄송하구 혹시 좀 이어오기 흠들다 싶음 말씀해주셔라..!
암튼 이지주랑 익캡 존밤존꿈~~~~~~~~안이 세미엘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 먼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2:08:57봅시다.. 지금 생존하신 분들이..... 가람주, 도윤주, 그리고 저군요... (끄덕끄덕)
........찜질하면서 하길 잘했지.. (끄덕) 그럼, 도윤주 뒤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과열되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털썩) 밍나, 굿나잇... -
98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전 2:09:10>>95 으음 그러면 느긋하게...써올게오...!(긍정
도윤이 캐릭터...! 기여어! -
9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2:09:52>>98 부디.. 느긋하게 써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보셨다시피.. 제가 평일에는 출몰하는 시간이.. 여섯시가 넘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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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최도윤 - 선레 '^'* (2010144E+5) 2018. 3. 27. 오전 2:11:18안이 저처럼 못 미더운 사람한테 맡겨주시다니 8ㅁ8......네넹 현호주께서 맡겨주셨으니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슴다 충성충성!!!!! ''7
호쥬호쥬 존밤존꿈~~~~~~권쮸도 피곤하심 주무셔라..!그리고 도윤놈이 귀엽다뇨 천만의 말씀이심다 *'-'*...(수줍 -
101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전 2:11:41앗 이지주 익스레주 현호주 잘자요! 젇도 진짜 들어갈겁ㄴ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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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최도윤 - 선레 '^'* (2010144E+5) 2018. 3. 27. 오전 2:12:54핫 네넹 권쮸 존밤존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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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1488953E+5) 2018. 3. 27. 오전 2:14:11아, 걱정마세요.. (퀘엥)
중간중간 지켜봅니다... (이미 세시 고정 잠듬이 된 사람)
권주주 푹 주무세요 :) -
104 최도윤 - 선레 '^'* (2010144E+5) 2018. 3. 27. 오전 2:16:02헉 호쥬호쥬 프로 마망에서 빅-브라더로 전직하신듯 ㄷ;;;;;;;;3시 고정 잠듬이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 퀘엥이 매우 신경쓰이는데 ㄷ..후 암튼 분위기 조절 잘 해보겠슴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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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새벽을 달리는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2:25:22잠시간요...저 날려먹엇ㅣ어서... (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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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최도윤 - 선레 '^'* (2010144E+5) 2018. 3. 27. 오전 2:30:02안이 ㄷㄷㄷㄷㄷㄷㄷ 저는 괜찮으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부담 없이 써주셔라 ㅠ!!가람주 멘탈 어캐요 ㅠ..(쓰담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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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가람 - 도윤 (3211043E+5) 2018. 3. 27. 오전 3:00:10동화학원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스스로를 '익스퍼', 머글들의 오러의 일종이라고 소개하고 다니는 그들이 가람은 신경쓰여 죽을 지경이었다. 복장이나 행동거지를 보면 마법사는 아니고, 그렇다고 또 평범한 머글이라고 판단하기에도 뭐하니. 가람의 좁디좁은 세계관 안에서 그들은 지나치게 이질적이었다. 무엇보다 가람이 그들을 꺼림칙하게 여기게 만든 결정적 요소는, 그들이 사람을 해할 수 있는 무기로 무장했다는 것이다. 물론 지팡이 또한 때에 따라 사람을 해치는 용도로 사용할 순 있으나 그들의 무기처럼 용도가 선명하게 정해지진 않았다. 아무리 교장님이 그들이 무해하다고 말씀하셨다곤 해도... 가람은 스스로 그들에 대한 생각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며서도 짬만 나면 그들에 대해 생각하는 자신을 자각하며 한숨을 쉬었다. 머리 좀 식히자.
"우리 산책 좀 하자."
왠일로 제 손을 물려고 들지않는 작고 하얀 고양이를 품에 안으며 길을 나섰다. 공교럽게도 찾아온 털갈이 시즌에 검은 생활한복과 코트처럼 둘러진 겉옷에 하얀 고양이 털이 눈처럼 들러붙어 제 존재감을 과시했다.
"륜아, 넌 어떻게 생각하냐. 너도 그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해?"
절 쓰다듬는 손길이 귀찮다는 듯 머리를 피하고 몸을 뒤틀어 손길을 피해내던 고양이가 대답하는 것처럼 냐앙, 제 몸집만치 가녀린 소리를 내었다. 가람은 기어코 제 주인을 물려고 드는 고양이에게서 손을 빼내며 퍽이나 진지하게 혼잣말들을 중얼중얼 지껄였다.
"난 못 믿겠어. 근데 집엔 편지를 보내봐도 넌 네 할일이나 잘하라고 하니까...누구야?"
느껴지는 인기척에 가람이 뒷담화를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이크, 하고 어깨를 움추러들었다. 만약 익스퍼라면 곤란해져도 단단히 곤란해질 것이다. 만나본 적도 없는 이가 뭉뚱그려 안전하냐느니 못 믿겠다느니, 험담에 가까울 말들을 지껄이는데 빈말로도 즐겁다고는 말하기 힘들테니. 가람은 입을 꾹 다물어 시치미를 떼며 인기척이 나는 쪽을 바라봤다.
"최도윤?"
왕게임 같이 했었던, 특이한 아이. 저보다 한두살이 어리고 백호 기숙사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찬찬히 기억을 더듬던 가람이 붕붕 고개를 휘저어 상념을 쫓아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도윤이 몇살이네, 기숙사가 어디네 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최도윤이 어째서 제복을 흉내낸 옷을 입고 바나나를 든 채 복도를 활보하고 있는가, 이것이다. 가람이 여즉 바둥거리는 고양이를 조금 더 편하게 안은 후 도윤에게 말을 걸었다.
"너 왜 여깄냐?"
그것도 바나나를 가지고?
가람의 표정이 조금 기묘해졌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 중간 날려먹음&졸음 크리로 저퀄에 너무 오래 걸려버렸어요... -
108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3:02:47만약 가람주가 중간에 오지 않는다면 기절했다고 생각해주세요...(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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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최도윤 - 선레 '^'* (2010144E+5) 2018. 3. 27. 오전 3:03:16ㅋㅋㅋㅋㅋㅋ혼잣말 하는 가람이 댕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리고 괜찮슴다 전 느긋하게 돌리는거 좋아하니까여!게다가 제 선레가 훨 저퀄 ㅠ..
ㄷㄷㄷㄷ 피곤하심 주무셔라..! -
110 최도윤 - 선레 '^'* (2010144E+5) 2018. 3. 27. 오전 3:03:43앗 네넹 괜찮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요 ㄷ....아 답레를 쓰자 답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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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3:10:23가람이는 귀엽지 않습니다. 도윤이가 귀엽고 예쁜 갓캐입니다(진지) 으아... 원래도 느린데 날려먹고 분량조절 실패해서... 이런 가람주를 매우 치세요 도윤주!(엎드림) 아니예요 존잘 도윤주....! 안 자려고 노력은 하고있지만 자꾸 눈이 감겨서 잘못하면 쓰다가 기절해버릴 것 같아서... 부디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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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가람주 (3211043E+5) 2018. 3. 27. 오전 3:13:07그리고 도윤이의 기숙사를 틀린 건 고의입니다. 정말이예요(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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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도윤 - 갓-캐 가람 (2010144E+5) 2018. 3. 27. 오전 3:17:29손에 든 바나나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복도를 활보하던 도윤은 문득 한가지 생각이 들어 물끄러미 바나나를 바라보았다.그러고 보니까,이거 지금 먹어야 하려나?아니면 그 손님들 방 앞에서..?흐응 하고 잠깐 머리를 굴렸다.일단은 방 앞에서 먹는다면 뭔가 바나나 향(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때문에 들킬것 같지만 바나나를 조금 더 아낄수 있고..지금 먹기는 귀찮지만 바나나 향 때문에 들킬 염려가 없어진다.음.어쩐다.그냥 좀 있다가 먹을까?혹시 모르잖아,바나나를 가져가는 사이에 바나나가 조금 더 익어서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증가가 될지...
"악,악!조용히 해 뉴런들아!너네 원래 그렇게 생각 많은 애들 아니었잖아!"
그래.지금 먹든 나중에 먹든 바나나는 바나나일 뿐이다!그러니까 지금 먹어치우자!
껍질을 정성스레 까서 한입 크게 넣고 열심히 오물대다가,갑작스레 들려오는 목소리에 하마터면 바나나를 뱉어낼 뻔 했다.설마 손님이면 어쩌지!벌써부터 들켜버리면 난감하단 말이야!
바나나를 꼴깍 삼키고서 최후의 수단인 'ㅇ..이케 귀여운데 때릴꺼에요?☆'를 장전하며 그곳을 살짝 바라본 도윤은 곧 아는 사람임에 안도심을 가졌다.그러니까....그......누구더라.왕게임때 봤었던가.....?
"오호랏,저를 알아보시다니!역시 제 인기는 여전하군요!딩.동.댕!청룡 기숙사의 진 주인공이자 모두의 아이돌,최도윤이랍니다!맞추셨으니까 박수~"
와아아~하면서 상큼발랄하게 박수를 친 도윤은 이내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겉옷에 하얀 고양이 털이 덕지덕지 붙은 사람을 물끄러미 올려다보았다.아,가람이 형이었던가..?전에 왕게임때 이름 올라가있는걸 봐서 일단 어느 정도는 안다.대충은 알아.음,그러고 보니까 이 형도 전에 머글들이 잔뜩 이동했을때 같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끝까지 영 못미더운 모습이었는데........그래,바로 이거야!
"후후,제가 왜 여기 있느냐구요?그거야 당연히 전에 이동한 그 머글들이 수상쩍어서 몰래 조사하러 나왔죠!솔-직-히,가람이 형도 뭔가 수상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세상에나 마법사도 아닌 머글이 순간이동이라니!이건 있을수 없는 일!마법계 역사에 크게 한 획을 그어놓을 일이라구요!혹시 알아요?머글인척 하고서 저희를 염탐하러 온 추종자들일지!"
장난을 위해서는,약간의 거짓도 섞을줄 알아야 하는 법.뭐,그렇다고 해서 저들이 마냥 안전하다는 보장은 하지 못 하겠지만은 그렇게까지 위험해 보이지도 않았으니까.도윤은 어디까지나 같이 다닐 사람을 급구하는 것이었다.왜냐면 심심하니까!
바나나를 다시 한입 베어물고서 도윤은 입을 열었다.
"혹시 시간 나신다면,가람이 형도 저랑 같이 염탐하러 가실래요?왜,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잖아요!적을 알고 나를 알면 그 판은 이기는 거나 다름없다구요!"
어디서 주워둘은 있을법한 단어는 죽 나열해놓고서 빤히 가람을 올려다보았다.저 심심해여.같이 놀아주세여. -
114 도윤 - 갓-캐 가람 (2010144E+5) 2018. 3. 27. 오전 3:21:28후 ㅠㅠㅠㅠㅠㅠㅠㅠ가람주께서 넘나 일편단심이라 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ㅠ..이건 일단 본스레 가져가서 더 파고들어야할듯 ㄷㄷ;;
엗엗 그리고 매우 치라뇨 아님니다 다른 분들께도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저는 막 디게 빠른 전개를 원하지 않슴다!느긋하고 여유롭게 돌리는 일상 쪼아요 i like it >-<♡
ㄷㄷㄷㄷㄷㄷㄷ 음음 너무 무리하지는 마셔라 8ㅁ8..막 졸린데 억지로 안 자는거 몸에 해로워양!안이 그리고 실수인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
115 도윤 - 갓-캐 가람 (2010144E+5) 2018. 3. 27. 오전 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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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전 5: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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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전 6:18:28음 오늘은 일상을 돌릴까...... 근데 요즘은 다 귀찮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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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전 6:29:18아잠깐만 방금 저 없을때거 정주행해봤는ㄴ데 그러면 익스레주 저 고록판것도 보신건가?!?!!?!?!??#??!;=*÷;₩ 으녀ㅜㅠ야안돼애ㅑ도뎌ㅏ으뇨어ㅠㄴㅎ댣 ㅍ컺 ㄷ하으어옩다ㅏㅐ닫애사실저도기웃기웃했지만ㄱ애두ㅏㅣ이에이설마ㅏㅏ야더듀ㅏㄱ고록판거보시진않았겠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ㅇ아아아아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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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제인주 (7627553E+5) 2018. 3. 27. 오전 6:36:45ㅋ 진짜 다리가 안움직ㄴ이네요 아침에 병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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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전 6:37:36헉 잠깐 제실리아주...? 아니 아무튼 아실제인주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괜찮으신가요?! 다리가 안 움직인다니 그거 심각한 문제잖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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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전 6:57:07트위터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인어 월하 보고십내오(아무말) 토끼귀 달은 월하도 보고싶구... 응...... 여러모로 인간에게 동물의 요소가 들어간다는 건 좋은것같아요...... 근데 어째 뿔은 양 뿔이 아니면 뭔가 거부감이 들고...... 양 뿔이어도 싫을 때 있구......
월하 사복으로 네코미미 후드집업 넣은 거 진짜 잘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코미미 후드집업 기여어요
그거 개인적으로 넘 맘에들었어요...... -
122 도윤 - 갓-캐 가람 (2010144E+5) 2018. 3. 27. 오전 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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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제인주 (7627553E+5) 2018. 3. 27. 오전 7:54:52ㅋ ㅋ ㅋ 아 모르겟네요 월하주 도윤주 굿모닝~~ 발목까지 덤으로 아파서 휠체어가 필요하기 직전이네요... 이일단.. 좀따 병원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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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전 7:55:22아니 모야 이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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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전 7:56:26앗 도윤주 안녕하세요! 음 그런가요 기엽게따......
그보다 진짜 아실제인주 괜찮으신검까...?! 제발 빨리 병원 가세요 님은;;;;;; 휠체어 필요한 수준이면 위험하잖아요!!! -
126 도윤 - 갓-캐 가람 (2010144E+5) 2018. 3. 27. 오전 8:03:33아제주 동월하주 ㅎㅇㅎㄹ~~~~~ 안이 진심 병원 꼭 가주세요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구라 안치고 제가 보기에 지금 좀 심각한 단계로 와버리신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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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449656E+5) 2018. 3. 27. 오전 8:18:18아, 마스크 놓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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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름 없음 (5360098E+5) 2018. 3. 27. 오전 8:26:03벌써 3판이...? (흐릿) 잠시 학교 가기 전에 갱신할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야자가 없어 신이 난 유혜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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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449656E+5) 2018. 3. 27. 오전 8:27:52유혜주 안녕하세요!!! 저도 등교길에 잠시 갱신하고 사라짐다 다들 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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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전 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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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토끼 유키마츠 - 구경하는 지은◆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전 9:59:56' 지금은 제가 마법사 사회에서 유일하게 남은 설녀입니다. '
마법사 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머글 사회에서도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인 그는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 굉장히 바쁘다더군요. 안 바쁜 일은 이 곳에선 거의 없지만요. ...... 손님들이 온 머글 사회에서도, 머글과 그렇지 않은 존재가 나뉘는군요 '
그것은 지금의 자신들과 같은 것일지 아닐지는 그도 몰랐습니다.
' 투명화..? '
투명화, 라는 단어에 유키마츠 교수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다름 아닌, 기숙사 사감 중 하나인 *감선생님이 두르고 다니는 투명 망토 였습니다. 그리고 떠올린 것은 *데미가이즈였지요?
*네 기숙사 중, 현무 기숙사 사감인 '감'은 모습을 감춰주는 투명 망토를 늘 갖고 다닙니다.
*데미가이즈: 오랑우탄과 안경 원숭이를 합친 것 같이 생긴 마른 동물. 초식성이며, 몸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 데미가이즈의 가죽으로 투명망토를 만들 수 있다.
곧이어, 돌멩이가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자, 그는 신기하다며 손뼉을 쳤습니다. 굉장히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 손님에게 어떤 마법이 가장 좋을까.... '
장난기 어린 지은의 미소를 흐뭇한 미소를 짓고서 바라보던 유키마츠 교수는 오랜만에 쓰는 마법이라고 살짝 설명했습니다.
' *Expecto Patronum '
유키마츠 교수의 지팡이 끝에서 푸른 빛이 쏘아지는가 싶더니, 그것은 귀를 쫑긋 거리는 불투명하고 푸른 토끼가 되었습니다. 유키마츠 교수 근처에서 허공을 폴짝폴짝 뛰며 귀를 쫑긋 거리던 토끼는 얼마 안 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 익스펙토 페트로눔: 시전자의 심층 심리를 반영해 나오는 소환수로, 상상 속의 동물들은 물론,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까지 다양하다. 몇몇 위험한 마법의 생물을 물리치는 효과가 있으며, 짤막한 메세지를 담아서 말해줄 수도 있다. 대화는 불가능. -
132 안네케주 (8064253E+5) 2018. 3. 27. 오전 1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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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름 없음◆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전 10:22:42어서오시구 휴강 축하드려요 안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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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전 11:46:59늦었지만 병원 다녀오시구.
네케주 휴강 축하드립니다!!! 스레주도 어서외요 :)
자 그럼 전 다시 얼굴 비추고 갑니다(붕방방) -
13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1:48:32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주행을 했는데 동화학원 월하주의 고백이요? ....어..봤는데요..(흐릿) 근데 그렇게 당황할 일인가요? 고백 쓰는 것이 뭐가 어때서.. 아무튼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아실제인주는 병원 꼭 가서 진찰 받으시고... 안네케주는 휴강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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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전 11:53:03익스캡 좋은아침입니다! :) 으믐으믐...전 저녁에 다시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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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전 11:54:48저녁에 다시 봐요!! 안녕히 가세요! 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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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Yeong-REAL-Zombie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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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름 없음◆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2:12:38저는 출근 직전에 다시 갱신합니다 늦게 봤지만 제인주 잘 다녀오시구 영주도 푹 쉬어요;ㅁ;!!!!!
저는 오후 5시 넘어서 오겠읍니다.. -
14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2:16:45영주....8ㅁ8 모..몸 빨리 낫길 기원할게요..! 아무튼 동화학원 캡틴분도, 영주도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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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화양주 (8237511E+5) 2018. 3. 27. 오후 12:31:2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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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2:38:26어서 오세요! 화양주! 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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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화양주 (8237511E+5) 2018. 3. 27. 오후 12:39:49익스 캡틴도 안녕하세요!
먹은 것은 샌드위치 뿐인데 이상하게 속이 안좋네요
왜 그렇지 -
14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2:42:38음...샌드위치 뿐이라..그럼 그 샌드위치가 몸에 안 맞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속이 너무 안 좋으면 일단 약국에 가서 간단한 약이라도 타서 먹는거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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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익레 권주주 (2070431E+5) 2018. 3. 27. 오후 12:43:59권주주가 점심에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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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화양주 (0233087E+5) 2018. 3. 27. 오후 12:46:02권주주 어서와요!
학교 근처에 약국이 없어서 ㅠㅠ 집 갈때 들러야겠네요. 조언 고마워요:) -
14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2:53:07>>14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146 세상에....학교 근처에 약국이 없다니.. 8ㅁ8 그..그럼 하루 정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너무 돌아다니진 마시고... 최대한 몸의 부담을 줄이세요..ㅠ -
148 익스레이버 ▼ 윤월하 (8349141E+5) 2018. 3. 27. 오후 1:32:56갱신하고 갈게. 다들 좋은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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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화양주 (0233087E+5) 2018. 3. 27. 오후 1:36:12윤월하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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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38:53익스레이버 월하주! 안녕히 가세요!! 좋은 하루가 되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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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화양주 (0233087E+5) 2018. 3. 27. 오후 1:40:44입에서 쇠맛이 나네요. 몸이 안좋을 때나 나는 징조인데 쩝... (광광
학교 마치고 나서 약국이 아니라 병원을 갈지도 모르겠슴다. -
15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42:51>>151 .......쇠맛....그건 약국이 아니라 병원이로군요..(흐릿) 입에서 쇠맛이 나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닌데..꼭 갔다오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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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2:10:51음...화양주가... 다른 스레의 스레주긴 하지만 지금은 크로스오버 중이니까... 굳이 인사말을 하자면... 부디 다음에는 잘 맞는 캐릭터와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꼭 병원 가시고... 8ㅁ8 새로운 캐릭터로서 동화학원에서 즐겁게 놀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잠시 개인일로 자리를 비우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
15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3:53:15익스캡 나중에 뵐게요 :) 잠시 갱신하며 인양해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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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로제&니피주 (4689646E+6) 2018. 3. 27. 오후 4:37:53음.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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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796257E+5) 2018. 3. 27. 오후 4:53:38이미와 두피의 중간쯤 되는 묘한 곳에 혹과 멍이 생겼슴다. 암튼 갱신해요 흐륵흑흑흐륵
>>135
으아아아아 아니 뭐랄까 굉장히 빡침을 담아서(...) 쓴 글이었기때문에...... 제 관캐 님인데 님은 아닐것같아요!!!(우럭) 같은 느낌의 글이었기에...... 네...... 뭔가 이유가 미묘하지만요...? -
15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4:57:36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156 음..뭐, 그런 느낌으로 할 수도 있죠. 그것에 대해서 제가 무슨 평가를 하고 무슨 말을 하겠나요? 동화학원 월하주가 그렇게 쓴거면 쓴거지. (끄덕) 그냥 관전하다가 봤다..정도입니다. ...뭐..굳이 말하자면, 아. 드디어 고백했구나...정도의 느낌은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누가 관캐인지는 관전하는 제 눈에도 보였기에..(끄덕) -
15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796257E+5) 2018. 3. 27. 오후 5:01:07>>157
......?!?!?!??!? 엗 저 그렇게나 티가 많이 났던 건가오...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도주) -
15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5:01:37>>155 로피주 어서오세요. (보듬보듬)
익스캡 눈에도 보였군요 (끄덕) 모두 어서와요:) 오늘은 좀 일찍 귀가할 예정입니다 :) -
16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02:54>>158 이래보여도 제가 제 연플을 빼면 상당히 감정선을 잘 잡아내는 편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익스레이버에서도 한 커플과 저 빼면 모든 커플을 다 예상하고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티가 아예 안 날 수는 없다고 봐요.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나 조금이나마 티가 나기 마련이기에....
>>159 어서 오세요! 현호주! 좋은 저녁이에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
16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796257E+5) 2018. 3. 27. 오후 5:06:12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160
앗 하긴......(끄덕) -
162 ♡컴백마이 해피 홈 ^3^♡도윤주 (2010144E+5) 2018. 3. 27. 오후 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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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796257E+5) 2018. 3. 27. 오후 5:08:50도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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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531611E+5) 2018. 3. 27. 오후 5:12:17다들 구텐@@@@@@@@ :) 좋은 저녁! 도윤주도 어서와요!
그럼 귀가해서 뵐게요 밍나!!! -
16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796257E+5) 2018. 3. 27. 오후 5:13:25저도 그럼 집 가서! 재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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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컴백마이 해피 홈 ^3^♡도윤주 (2010144E+5) 2018. 3. 27. 오후 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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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이름 없음◆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5:16:57갱신합니니다... 오늘 저녁은 편의점 식 햄버거입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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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18:43어서 오세요! 도윤주! 동화학원 캡틴 분! 두 분 다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현호주와 동화학원 월하주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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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이름 없음◆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5:26:05그리고 일을 하고 왔습니다... :3c
오늘도 뭔가 미세먼지가 나빠서 그런지 숨 쉬는 게 조금 가쁘메용.... :3 그래도 오늘은 약 가져왔으니 다이죠부입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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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26:49미세먼지...오늘도 힘들게 고생하시는군요..(토닥토닥) 마스크 잘 하시고.... 집에 올때까지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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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컴백마이 해피 홈 ^3^♡도윤주 (2010144E+5) 2018. 3. 27. 오후 5:27:01익캡도 반갑슴다 굿앺터눈~~~~~~~~ ^^>
동월하주 현호주 조심히 컴백홈하시고 동캡 어솨여 하이염~~~~~~~~ -
172 이름 없음◆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5:29:01퇴근할 때 꼭 차야겠어요!! 일할 때는 착용이 금지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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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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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32:42동캡 약 꼭 드시구.... 그래도 마스크는 챙기셔서 다행이네요 :)
컴으로 재갱신합니다 :) 도윤주는 제가 한 말 꼭 지키시길 바랄게요 -
175 이름 없음◆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5:35:54월하주 현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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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36:33동월하주 어서와요 :) 동캡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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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39:51동화학원 월하주와 현호주 둘 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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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름 없음◆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5:40:49마스크 최고애요.. 여러분 황사마스크 꼭 껴요... 저 출근하면서 기관지가 하나도 안 아팠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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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5:47:5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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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7384882E+5) 2018. 3. 27. 오후 5:49:13황사마스크...... 그걸 안 끼고 다녀서 제가 목 상태가 나쁜걸지도 모르겠네요...... 그 전의 꾀꼬리같던 목소리를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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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저녁알바 ㄱㄱㅆ♡도윤주 (1942043E+5) 2018. 3. 27. 오후 5:50:43>>174
머였더라 그 월급 받으면 저녁알바 빼거나 오전으로 시간 옮기는거 말인가요..?음음 그거라면야 지켜야져!몸 건강이 우선이니까여 ㄷ....
암튼 마스크 끼고 저녁알바 하러 갑니당 ㅂㄷㅂㄷ...어떤 진상들이 기다릴까나 ^^^^^ -
18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50:53아실제인주 어서오세요 :) 병원 다녀오셨어요?
황사마스크...... 내가 하고 다니던게 황사마스크였나. (흐으릿) -
18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1:24아제주도 안녕하세요- 아제... 아재...... 아... 재......
갈레온의 반대는 올레온!!!! 익스레이버 다음은 익스레삼버!!!(2->3...)
(그리고 반응이 싸늘했다...) -
18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51:39>>181 넵 :D 그거요. 왠만하면 오전으로 옮기시길 바랄게요 몸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저녁 알바도 고생하세요 도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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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51:51어서 오세요! 아실제인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도윤주는 알바 화이팅이에요!
>>180 음...음....아무래도 요즘은 끼고 다니는 것이 좋으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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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2:29아 맞다 아제주...... 진짜 그 병원 다녀오셨으려나요...??? 저도 멍 들고 혹 나고 그런 것 때문에 어떻게 치료받아야하는데...
그리고 도윤주 다녀와요! -
18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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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2:54>>185
네네네 끼고 다닐게요!!! :D -
189 이름 없음◆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5:53:01제인주 어서오세요 잘 다녀오셨나요? 도윤주도 다녀오세요!
저는 곧 쉬는시간이 끝나가서 밤 10시 넘어서 올게요! -
19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54:02안녕히 가세요! 동화학원 캡틴분! 일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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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4:36>>187
엗...?! 어째서?!
>>189
동화레주 잘 다녀와요!!!(손흔들) -
192 동화학원☆권지애주 (4280922E+6) 2018. 3. 27. 오후 5:55:06이동하면서 갱신합니다! 오늘이세먼지 정말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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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55:14동캡도 화이팅이에요 :) 다녀와요!! (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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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55:47어서 오세요! 지애주! 좋은 저녁이에요! 미세먼지..엄청나죠. 여기는 그나마 덜하긴 한데..수도권은 엄청나다고 하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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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55:55지애주 어서와요 :) 오늘의 미세먼지 대단한가요 .. 저희지역은 생각보다 맑아서 되려 놀랐습니다.. (동공지진)
뭐지, 다른데는 사일런트힐이 실현되고 있는데 이쪽은 왜이리 맑지!? -
19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6:04아 근데 갈레온의 반대는 올레오프...? 가 더 맞으려나...(갈->올(가다<->오다), 온->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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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호연주 (7415247E+5) 2018. 3. 27. 오후 5:56:31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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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56:42아니 동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개그를...........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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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56:54호연주 어서와요 :)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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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6:55지애즈 어서와요! 미세먼지... 맞아요 대단했죠(끄닥) 다들 미세먼지에 고생 많으십니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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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아연주◆I.KHBwaJe2 (1075617E+5) 2018. 3. 27. 오후 5:57:17집나갔던 헌내기 인사올림다...(도게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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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동화학원☆권지애주 (4280922E+6) 2018. 3. 27. 오후 5:57:31익스레주 현호주 명윌하주 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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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8:13호연주 어서와용!!!
>>198
헤헤헤 월하의 반대는 일상!!!(月下->日上) -
204 동화학원☆권지애주 (4280922E+6) 2018. 3. 27. 오후 5:58:20호연주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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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8:30아얀주 어서와요!!!!!! 오랜만이에요(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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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호연주 (7415247E+5) 2018. 3. 27. 오후 5:58:37모두 안녕하세요~~~~~ 아연주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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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아연주◆I.KHBwaJe2 (1075617E+5) 2018. 3. 27. 오후 5:59:05>>205 우아아아아 월하주 오랜만임다!!!!!(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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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5:59:05아니 아연주 어서오세요 :) 오랜만에 오셨군요 귀가(?)를 축하드려요!!! (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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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5:59:06아니 아얀주가 아니라...(흐릿) 아무튼 Zn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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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5:59:06어서 오세요! 호연주! 그리고 아연주...는 처음 보는군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꾸벅) 익스레이버 스레의 스레주인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두 분 다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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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00:16>>207
(와락)(둥기둥기) -
212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6:00:22아고 잠깐 다녀왔더니. 병원은 다녀왔답니다~ 연골 쪽이 맞는 것 같긴 해요. 오신 분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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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0:24동월하주께서 ....... 눈이 흐려지는 엄청난 개그를 펼치시는데.. 어느 타이밍에서 웃어야하지!!!!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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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01:00아제주 어서와요! 음 많이 아프신 거 아니죠...?(울먹)
>>213
엗 저의 필살☆개그가 그 정도였나요...!? -
21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1:00음음, 그렇군요. 잘하셨어요. 아실제인주. 병원 다녀오셨군요.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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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1:35>>214 어어어어.. 필살개그 였어요????? 세상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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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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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아연주◆I.KHBwaJe2 (1075617E+5) 2018. 3. 27. 오후 6:02:27호현주 현호주 안녕하세요!!! 다녀왔슴다 앞으론 일찍일찍 다닐게요8ㅁ8
>>210 익스레이버 스레주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동화학원 아연주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
219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6:03:0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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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호연주 (7415247E+5) 2018. 3. 27. 오후 6:03:04아제주 안네케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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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03:11>>216
제 개그센스가 부족하다는 건 잘 알아요 사실... 그리고 필살은... 음...... 사전상으로는 必殺이라는 한자를 쓰니까 보는 사람을 웃게 만들지는 못해도 짜증나게는 만들어서 울화통을 터트려 죽이는 공격기술이었던 게 아닐까요...? -
22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3:16안네케주 죽...... 죽으면 안되요??????? (동공탈주) 어서오세요! 아니 식사.. 식사를 하셔야죠!!!
>>218 (온화) 괜찮습니다. 그럴수도 있죠. :) 어서와요. -
223 동화학원☆권지애주 (4280922E+6) 2018. 3. 27. 오후 6:03:28집에 가면 바로 답레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제 문제가 뭐였는지 드디어 깨달았어요.
곰손->오래걸림->사죄의 의미로 레스라도 길게 써서 만회하자->하지만 여전히 곰손->더더욱 오래걸림->만회하기 위하여...
이 악순환 테크를 몇 번 돌리고 나면 그 결과물이 제 글이더라고요;;; -
22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03:36안네케주 소현주 어서오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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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3:47소현주 어서오세요! :)
>>221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공격기술을 가지고 있으시면 안되죠!!! (탕탕) -
226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6:04:07앗ㅅ 짤찾는 사이에 많이 쌓였다....!!!!!!!!!!!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임다!!!!!!!
헉 그리고 아연주 복귀하셨슴까 흐꺄악ㄱ 반가워요!!!!!!!!!!!!! ;∇;(붕방ㅇ바 -
227 아연주◆I.KHBwaJe2 (1075617E+5) 2018. 3. 27. 오후 6:04:25앗 아제주 안녕하세요!!
저는 남은 강의 마저 듣고 다시 돌아오겠슴다!! -
22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4:28어음.. 지애주 괜찮습니다. 본인의 페이스가 있는것이구....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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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동화학원☆권지애주 (4280922E+6) 2018. 3. 27. 오후 6:04:34아제주 네케주 소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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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4:54아연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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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05:46>>225
[System]현호주(이)가 탕탕(을)를 시전하였습니다!
[System]강력한 공격!
[System]월하주가 쥬거따! -
232 동화학원☆권지애주 (4280922E+6) 2018. 3. 27. 오후 6:06:17헠 아연주 어서오세요!!! 복귀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이네요 보고싶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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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06:55지애주 어서와요! 그리고 원래 글은 오래 써야만 좋은 글이 나오는걸요. 지애주는 오래 걸리지 않아도 좋은 글을 뽑아내시지만...... 오래 쓰신만큼 더욱 좋은 글이 나왔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연주 다녀오세요! -
234 동화학원☆권지애주 (3152942E+5) 2018. 3. 27. 오후 6:07:01앗 뒷북이었다...
아연주 다녀오세요! -
23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07:07...순식간에 엄청나게 레스가 쌓였어...과연...! 한 시도 방심할 수가 없구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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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6:07:12다들 어소시구 다녀오세- 저는.. 엄.. 이번 주는 학원 못 가고 매일 물리치료 갑니다 :> 좀 더 일찍 갔으면 덜 심각해졌을 것 같은데....... ()
암ㅁ튼 모두 좋은 저녁 ;> -
237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08:04엗 아제주 괜찮으심까......(토닥부둥꼬옥)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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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8:48익스캡.......... (토닥토닥)
매일 물리치료라..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더 심해지시기 전에 가셔서 다행입니다. 불행중 다행이군요. 그대로 내버려뒀으면 더 심해졌을텐데 말이죠.. (끄덕끄덕) 잘다녀오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
239 동화학원☆권지애주 (6405406E+6) 2018. 3. 27. 오후 6:09:14>>228>>233(세상에)(이분들은 인간으로 변장한 천사이신가)
현호주우~월하주우~(눈물의 와락) -
24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09:25일단 안네케주, 소현주는 어서 오세요! 그리고 아연주는 다녀오세요! 음..그리고 아실제인주는..연골인가요? 그쪽 부분이라고 한다면...무리하지 마시고 더 이상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면서..병원의 진단을 따라서 행동하세요. 그쪽은..진짜 크게 손상을 입으면 평생 장애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끄덕) 아무튼 병원에 잘 다녀오셨습니다.
그리고 음...지애주. 일단 글이라는 것은 길이가 길고 짧고, 속도가 빠르고 느리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너무 그것에 죄책감을 느끼진 말아주세요. 상황극도 즐기려고 하는거지. 누군가에게 미안해서 그 대가를 크게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페이스가 있고, 잘 맞는 길이와 속도가 있는 법이니..거기에 맞추세요. 그 누구도 왜 글이 짧냐. 왜 느리냐..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는 없어요. 그 글이 정말로 성의없을 정도가 아니라고 한다면 말이에요. -
24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09:52>>239 ........ 아..아니, 천사는 아닙니다. 그거 아니에요. (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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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10:01글이고 익스캡......(토닥)(레스를 잘 확인할 수 있는 축복을 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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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10:40아아니 익스캡........ (존-경) 익스캡 정말로 존경합니다. 제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익스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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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11:22>>239
처, 천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기부니는 좋네요!!!(빵끗)(와락부둥) -
245 동화학원☆권지애주 (6405406E+6) 2018. 3. 27. 오후 6:11:45>>235(토닥토닥)
>>236 아니 아제주;ㅁ;
그래도 지금이라도 치료받을 수 있으셔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아제주 깨끗하게 완치되십사..8888 -
24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12:33>>236 물리치료라고 한다면 그렇게 크게 심한 것은 아니에요. 거기서부터는 이제 꾸준히 하고 조심조심하면 최소한 더 악화되는 것은 막을 수 있거든요. 음...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라는 것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뭐...사실 저도 비슷한 케이스라서...되게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허리를 군대에서 다쳤거든요. 훈련하다가...디스크가 터졌는데.. 음..그게... 군대에서는 병원에 잘 안 보내줘요. 꾀병이라고.. 그래서 저도 바로 못가고 한 3개월 뒤에 갔거든요. 제가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지경이 되어서 욕하면서 아 그래 가봐. 하면서 보내주더라고요. 그리고 입원이 결정되고, 결국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제대시켜버리더라고요.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리고 이어 민간병원에서 수술 2번을 하고..지금은 나아지긴 했는데... 제 허리는 평생 시한폭탄이거든요. 아직도 가끔 엄청 아플때도 있고 그런지라...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하는 거고... 그래서 좀 더 아실제인주에게 걱정이 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리치료 꾸준히 받고 당분간은 무릎 무리하게 쓰지 말고..치료에 집중하세요. 저처럼.. 되지는 않았으면 해요. 뭐..그렇다고 합니다. -
247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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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13:53앗 안네케주...... 괜찮으심니까 장염......(토닥부둥토닥......)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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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14:09>>242 ....아니..그게 아니라...그냥 단순히 잠깐 개인 할 일을 하고 돌아오면 엄청 쌓여있는 것 정도라서..(흐릿) 저..글은 잘 읽는 편이라고 생각합....
>>243 롤 모델인가요? 음...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일단은 감사합니다. -
250 동화학원☆권지애주 (646293E+59) 2018. 3. 27. 오후 6:14:13>>240 와 세상에 익스캡 따뜻한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ㅁ;
휴 익스스레에도 동화학원에도 다들 천사분밖에 안 계신가..! -
251 익스레ㅡ버의 유혜주 (5904709E+5) 2018. 3. 27. 오후 6:14:34희희... 오늘 무릎 갈았당....희희...
유혜주 갱신해요! -
252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14:36세미엘주:(어제를 본다)(죽을 것 같다)(아냐 저건 꿈이야!)(현실부정)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신병동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엄청 맑은데.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음음. 직접적으로 병문안이나 그런 걸 간 건 아니고 거기에서 일하시는 분을 보러 간 거긴 했지만..
확실히 격리병동이 경비가 조금은 삼엄하더라고요. 약으로도 안 되었으면 아마 저도 이런 쪽에 있었을지도. -
25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14:44>>247 장염이라...그것도 진짜 힘든데...하루 빨리 낫기를 기원하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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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15:31(익스캡의 말에 현호주는 어딘지 먼산을 본다)(휘파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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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16:04유.. 유혜주 괜찮으세요?!?!?!? 어.. 어서와요!!!
세미엘주도 어서오시구요 ....... 아아니..... 8ㅁ8 -
25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16:24아니 네케주 장염이라니요....... 병원은 가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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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17:01>>250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저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하는 것 뿐입니다.(끄덕)
>>251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니..근데 왜 무릎을 갈았어요!! 대체 왜..!
>>252 어서 오세요! 세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 그렇군요. 그리고 격리병동은 아무래도 삼엄할 수밖에 없죠. 아무래도..격리니까요.(끄덕) 그리고..세미엘주는 그렇게 되지 않을 거예요. 괜찮아요..(꼬옥) -
25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17:22유혜주 세미엘주 어서와요! 다들 잘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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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익스레ㅡ버의 유혜주 (5904709E+5) 2018. 3. 27. 오후 6:17:34무릎을 갈았다는 말을 자주 쓰지 말 걸 그랬나봐요. 진짜로 갈릴 줄이야...ㅎㅎㅎ... (돌바닥에 진짜 무릎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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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17:55>>259 ....음...무릎에 파스는 붙였나요? 일단 좀 괜찮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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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18:09으아아아아 8ㅁ8 유혜주 괜찮으세요!? 심하게 다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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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18:14>>246 아니 익스주께도 그런 사정이..;-;
>>247 갸아악 네케주도 아프신겁니까 참치어장분들 진짜 왜이리 아프신 분이 많죠88888
네케주도 비슷하시다니... 안네케주야말로 고퀄이시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
26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18:39그... 근데 유혜주 괜찮으세요? 무릎을 갈으셨다니...
그리고 세미엘주도 뭔가... 음...... 8ㅁ8... -
26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1826004E+5) 2018. 3. 27. 오후 6:19:23않이 잠깐만 진짜 돌바닥에요!?!?!?! 왜죠?!?!?!?? 8ㅁ8 많이 아프신가요??? 심하게 다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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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19:27>>262 뭐..이제는 옛 이야기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이러니까 뭔가 내 나이가 엄청 높은 것처럼 보이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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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19:42유혜주 세미엘주 어서와요!!!
아니 유혜주 무릎 괜찮으신가요? 약은 바르셨어요?88 -
267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6:19:48>>236 오늘이라도 가셔서 다행이에요! 아제주 정말 잘하셨구 많이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246 세상에 익스캡..... 88
맞아요 건강은 특히 시기를 놓치면 평생 남는 경우가 많죠..... 되도록이면 아프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 -
268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20:30다들 안녕하세요.. 음.. 일단 전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 괜찮을 거라곤 하지만요..
으으음... 네에. 만난 분께서 되게 절 유심히 쳐다보시던데.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 걸 보니 그런 약 먹고 있냐고 물으셔서(진짜 먹고 있어서)깜작 놀란 거 외엔..
잘 다녀온 편이라고 생각해요. -
26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20:55>>267 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수술도 했고 요즘은 너무 힘 강하게 쓰는 거 아니면 실생활은 문제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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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화양주였던 사람 (3899623E+6) 2018. 3. 27. 오후 6:21:57(끼고 싶어서 눈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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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319686E+5) 2018. 3. 27. 오후 6:22:13확실히 익스캡처럼 저도 그런게 있다보니까 아실제인주가 더 걱정된걸지도 몰라요 음음. 아무튼 이제껏 고생하셨습니다 익스캡! 물리치료는 꼬박꼬박(이래놓고 자주 안가고 혹사시키고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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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22:53>>270 한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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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23:08>>269 으음... 그럼 다행이지만.. 관절이란 게 후유증이남는 경우 많다던데 익스캡 조심하세요...(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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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2895485E+5) 2018. 3. 27. 오후 6:23:24안녕하세요 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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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23:36>>270 아마 지금은 한나주...였던가요? 음...일단 정식 인사는 시트가 통과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꾸벅) 아무튼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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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익스레ㅡ버의 유혜주 (5904709E+5) 2018. 3. 27. 오후 6:23:50>>260 파스... 붙이면 저 죽어요... ;ㅁ;
>>261 우선 드레싱 위에 테이핑 하긴 했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서....(흐릿)(물 닿으면 헬) 아니 왜 오늘 자빠져서는...(수치)
>>264 희희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엄살) 아니 진짜... 무릎이 갈렸더라구요... 피가...(흐릿(흉터가
>>266 보건실 가서 바로 처치하긴 했지만 선생님이 불친절하셔서 슬펐다는 후문입니다... (아련) 아직도 아프네요... 피가... 넘 많이 나ㅏㅏ...!!!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흉터만 안남았으면...(제발) 그리고 우리 스레 아프신 분들 왜이리 많은거예요...(흐릿) 세미엘주도 어서오세요! -
27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23:54>>268 음음. 잘다녀오셨다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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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24:13한나주 어서와요! 사투리 누님이라니 한나 엄청 매력적인 것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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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6:24:31유혜주 세미엘주도 안녕임다!!!!!
헉 그런데 유혜주 괜찮으세요?????? 88
>>256 엫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장염이 엄청 잘 걸리는 새럼ㅁ이라서 기숙사 오기 전에 미리 장염때 처방받는 약 한달치쯤 끊어왔슴다.... 이번건 증상도 좀 약해서 받아온 약으로 때우면 될 것 같아오!!!!!
걱정해주신 분ㄴ들 감사하ㅁ다...!!!! 8∇8 -
280 한나주 (9715209E+5) 2018. 3. 27. 오후 6:24:43모두 안녕안녕!
흑흑 돌리고싶은데 시트 통과가 안괘써요. 시트만 통과되봐. 동화랑 익스의 모든 사람들이랑 밤새도록 돌릴거야. 흑흑 -
28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24:55드레싱하시고 테이핑 하셨으면 다행입니다만........ 피가 많이 나셨다니.. 세상에 유혜주.. 8ㅁ8 흉터가 안남으시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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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25:01>>273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끄덕)
>>276 ......생각보다 엄청나게..우와아....8ㅁ8 하..하루 빨리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유혜주..!! -
28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25:37세미엘주도 유혜주도 아실제인주도.. 부디 더 아프지 않고... 나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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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25:45밤새도록 돌리신다니 아니 한나주....... (동공지진) 일단, 통과되고 난 뒤에 다시 인사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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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26:30여기서 아픈 이야기했다가는 분위기가 급격하게 다운 될듯 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말을 줄이겠습니다 :) (동화분들 : (우사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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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27:05익스분들, 동화학원분들....... 전부 아프지마시고.. 부디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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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27:16>>276 아니 세상에... 지금은 지혈 잘 됐나요 유혜주?
흉터는...흉터 없애는 연고가 시중에 나와있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도움이 될는지는..(흐릿 -
28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28:49드레싱하시고 테이핑 하셨으면....... 그 뭐지.... 아무튼 흉터패치처럼 나온 게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 유혜주. 조금 나아지신거 같으면 붙히시는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하고 그 위에 테이핑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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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29:12>>279 장염에 잘 걸리는 체질이라는 대목에서 이미 괜찮지가 않잖아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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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29:32다들 어서오시고 한나주도 어서와요!
아아음.. 제 건 평생 안고 가야하는 거라서.. 솔직히 이것만 아니었더라도 몸상태가 아마 더 괜찮았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아니잖아? 안될거야..
아. 타미엘쟝이랑 돌릴 수 있으신분 찔러주셔도 괜찮습니다!
공평하게 돌려야죠. 아무래도.. -
291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30:41흉터 안 남으려면.. 뭐지.. 다x소에서 파는 패치같은 거 붙이고?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 잠와.. 근데 지금 자면 저녁 못 먹고 약도 못 먹으니.. 좀 참아보렵니다.. -
292 익스레ㅡ버의 유혜주 (5360098E+5) 2018. 3. 27. 오후 6:30:46모두 감사해요... (아련) 진짜 하필이면 계단에서 넘어져서...(흐릿) 바로 밑 돌바닥에 엎어졌네요. (흐릿) 지혈은... 잘 된 거 같... 아마도...! 아직도 조금씩 나오긴 하지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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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31:49>>279 체질...체질....8ㅁ8 부..부디..빨리 가라앉을 수 있기를...!
>>290 일단 저는 킵된 것이 있다보니....
>>292 어어..아직도 조금씩 나온다면... 진짜 심하게 찍힌 것 같은데....어후..빨리 가라앉길 기원할게요! -
29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32:58그리고 장염에 잘 걸리는 체질이라는 점에서 이미........... 그리 괜찮지 않아보여요 안네케주.. (동공지진)
>>291 제가 권주주와 킵이 된게 있어서....... 8ㅁ8 타미엘.... 타미엘 만나고 싶은데!!!
>>292 아니 피가 조금씩 나온다니...;ㅁ; 지혈.. 지혈!!!!!!!!!!!!! -
295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33:20>>292 아니 아직도 조금씩 나오신다니..(동공
으아 미엘이랑도 돌려보고 싶은데 전 이미 하윤이랑 킵된 게 있어서!(우럭 -
296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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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익레 권주주 (4857088E+5) 2018. 3. 27. 오후 6:33:58으음, 버스 대충 탔더니 성산일출봉까지 와버렸어요...
현호주 좀더 기다려주실수 있나요? 휴대폰에 배터리가 없어서 급하게 써요. -
29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34:03>>294 아니.... 이무슨 앵커미스..? >>290
...... 와아.... 이거 ......... 새로고침 할때마다 레스가 파파팍 올라와있어.............. (스루한게 있는지 고민중)(적응안됨) -
299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34:33예아 지금 엘러베이터 탔어요! 좀만 기다리시면 이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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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34:36성산일출봉이요...?????? 권주주 잠시만요...... (동공지진)
처.. 천천히 오세요!!!!! ;ㅁ; (오열) -
301 동화학원☆권지애주 (8182189E+5) 2018. 3. 27. 오후 6:35:28>>297 으아니 권주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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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35:53어서 오세요! 권주주..! 거기가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일단..조심해서 들어오세요. 그리고...지금 화력 엄청 강해요. 제가 볼땐 이거 밤 되면 판 또 터집...
>>299 천천히 이으셔도 됩니다!(꾸벅) -
30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37:43밤되면 터질것 같다는 익스캡의 말에 동의합니다.........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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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37:53컴백......! 상담센터에서 갱신임니다. 오늘 머리깬 이야기라던가 할 이야기가 많으니까 미리미리 말을 골라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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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호연주 (7415247E+5) 2018. 3. 27. 오후 6:38:24맞아용 밤 되면 터진다에 제가 먹고 있는 콜라를 걸겠습니다
월하주 어서와요~~ -
306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38:41권주주..(토닥)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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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38:47그리고 유혜주...... 아직도 아프신 것 같은데...(토닥)
권주주도...... 성산일출봉이면 대체......(부둥부둥) -
30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39:20동월하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
호연주도 다시 리하이에요 :) 아니 콜라를 거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커피를 걸겠습니다! -
30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40:19어서 오세요! 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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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41:07아 그럼 저는 밤에 마실 홍차를 걸죠... 만약에 오늘 10시까지 700레스를 가는 데 성공한다면 밀크티를 끓여서 인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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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41:11다들 어서오세요!
음음. 밤 되면 터진다에.. 오늘 아침에 그분께 가져다드린 노오븐 수제 치즈케이크를 걸겠습니다. -
31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41:19그리고 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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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6:42:03>>269 앗 그렇슴까????? 다행이애오 앞으로도 무탈했으면 좋겠슴다!!!!! ;∇;
>>276 그으ㅇ으윽 세상에 심하게 다치셨어...?????
테이핑하셨다니 다행인데 흉터...흉터가....(우럭ㄱ)
그리고 흉터패치나 흉터연고같은 게 좀.... 제가 많이 쓰는 편인데 좀 비싸더라구여...... ;∇;
>>285 (우사미눈
>>289 >>293 >>294
엫 그렇ㅎ슴까 그래도 이번건 확실히 좀 약하니까!!!!! 괜찮을거라고 봄다!!!!!(시선ㄴㄴ회피
헉ㄱ 안이 올라오는 속도 장난ㄴ 아님다....!!!!!!!!
갸아아악ㄱ 저는 잠시 나갔다 올게요!!!!!! 모두 이따봐요 안녕!!!!!!! '∇' -
314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42:34다녀와요 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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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43:07안네케주 잘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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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43:12>>313 제 우사미눈을 하시는 레스가 스루됐을거라고 생각해서 안도했는데...... 안네케주에게 간파당했....... (동공팝핀)(시선회피)
안네케주 다녀오세요 :) -
317 호연주 (7415247E+5) 2018. 3. 27. 오후 6:44:31안네케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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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동화학원☆지애주 (5563582E+5) 2018. 3. 27. 오후 6:45:03컴퓨터로 갱신합니다! 네케주 다녀오세요! 잠깐만요 이 닦고 세수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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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익스레ㅡ버의 유혜주 (5360098E+5) 2018. 3. 27. 오후 6:45:25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흉터 연고를 사야겠어요...! (흐릿) 진짜 무릎이 엉망진창이야...(흐으릿)
성산일출봉...(흐릿) 그리고 밤이 되면 이 판이 터질 거라는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끄덕 -
32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45:26지애주 어서와요! 잫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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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익스레ㅡ버의 유혜주 (5360098E+5) 2018. 3. 27. 오후 6:45:51지애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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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46:12일단 동화학원 월하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안네케주와 지애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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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46:40지애주 다녀오세요 :) 어서오세요!
>>319 흉터연고나 패치가 가격대가 좀 있긴합니다만........ 네. 흉터 안남으시려면....... (토닥토닥) -
324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48:13지애주도 다녀오시고요.
흉터 안 남는게 좋죠.... -
32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49:17흉터... 음 저 예전에 다리 부러졌을 때 철심 박은 거 뽑고선 흉터연고같은 거 발랐었는데 확실히 멀리서 보면 티 안 날 정도로는 흉터가 안 남더라구요. 그래도 가까이서 보면 아직 보이는 수준이지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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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49:53않이 다시 확인해보니까 가까이에서 봐도 그렇게까지 흉이 남지 않네요...... 음 아무튼 흉터연고 사용해본 경험자로서 잔짜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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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50:33:D (현호주는 흉터 이야기에 그저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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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익스레ㅡ버의 유혜주 (5360098E+5) 2018. 3. 27. 오후 6:51:02>>323 (눈물) 메디폼같은 것들도 사야하는데... (지갑을 본다(눈물
>>324 그렇죠... 그걸 어릴 때부터 알았다면...(흐릿
>>325 철심...!(동공지진) 흑... 하나 사는 게 좋겠어요.. -
329 HANNA☆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6:51:54아니 예능 레전드 영상 보고 왔는데 왜 이렇게 레스가 늘어나있는 겁니까?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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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52:58>>328
두꺼운 거 4개 얇은 거 2개 박았었는데 의사슨상님이 나중에 치마라던지 그런 거 입으려면 다리에 흉이 덜 남는 게 이쁘지 않겠냐 하셔서...... 얇은 거 박은 데는 진짜 흔적조차 안 남았고 두꺼운 건 아직 흉이 약간 남긴 했는데 남은 흉터도 티가 잘 안 나서 진짜 추천함니다. 꼭 사세요!!!!!!! -
33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53:14판나주 어서와요! 그러게요 화력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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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동화학원☆지애주 (5563582E+5) 2018. 3. 27. 오후 6:53:16>>428 네네 콘트라 뭐시기라고 흉터연고 있는데 그게 효과가 있나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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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53:28>>329 크로스오버가 시작되고 나서 쭉 이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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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54:47않이 잠깐만 판나주가 아니라 한나주인데... 판나... 판다...... 판... 다......
판다의 직업은 도장 장인입니다 왜냐하면 판다는 도장을 판다! -
33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55:02한나주 어서와요. 진짜 화력..... 너무 세........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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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6:55:26동화학원 내의 월하주의 포지션을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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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55:37그죠그죠. 다리부러지고 나서 박은 거 뽑고나서 바르니까 확실히 좋아요 그거. 비타민 c연고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흉터는.. 적긴 하지만 없다고 하긴 그렇기도 하고요. -
33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55:38>>328 아아니 유혜주......... (눈물팡)(다독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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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판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6:55:58>>331 네? 판나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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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56:00앗 현호주가 널부렁하셨다! 저도 누워야겠어요!(널부렁)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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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56:15아니.. 익스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지션 파악하신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전 무슨 포지션인가요!!! (익스캡틴:안궁금해요) -
34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56:47>>340 안이 왜 눕는 거에요!!?! (동공지진)(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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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56:56>>336
않이 제 포지션 아재 아니애오!!!!!!!(울컼) 원래 이 포지션의 주인은 영주입니다...... 아마도?
>>339
엗
않이 잠깐
으아아아아 오타애오 -
34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57:21>>342
눕고 싶으니까요!!!(널부렁널부렁)(널부렁댄스) -
345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6:58:19어서와요 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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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6:58:38OMG.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눕고 싶은거냐구요!!! 널부렁 댄스 하지말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7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6:59:40>>346
피곤하고!!! 귀찮고!!! 눕고싶고!!! 그 마음의 총집합이 바로 지금의 저입니다!!! 저는 널부렁의 화신이나 마찬가지락우요!!!(널부렁때-앤스☆) -
34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319686E+5) 2018. 3. 27. 오후 7:00:58>>347 (온화한 미소)(이불에 말아서 굴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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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YEONG-Non-ZOMBIE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7:02:26님들 진정한 프로의 자세가 뭔지 아십니까??????????????????????????????????프로포즈ㅋ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의 자세라 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 포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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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7:02:43역시나 잠깐만 눈을 떼면 엄청나게 불어나는 레스.
>>341 부캡틴 아니었나요? 새벽담당?(??) 그냥 좀 자상한 느낌의 그런 포지션 같은데..음..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아마도 제 생각엔 지박령급..(??)
>>343 .....(빤히) -
351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7:02:45>>348
(이불에 말아서 굴러감)(지평선을 넘어 사라짐)
헉 저 이제 상담☆시간이 되었네요 이만 갑니다!!!!!!!(스스륵) -
35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7:03:19다녀오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349 오오..이 분의 포지션도 파악했습니다.(끄덕) -
35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7:03:28아무튼 어서 오세요!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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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YEONG-Non-ZOMBIE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7:03:45(동)월하주 안녕히 다녀오세용^ㅁ!!!!!!!!!!!!!!!!!!!!!!!!!!!!!!!!!!!!!!!!!!!!!!!!!!!!1자 그럼 전 마지막 레스를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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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7:03:47>>349
프로 포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350
>>349를 봐주세요! 진정한 고수는 본인 개그에 본인이 웃습니다! 동화학원의 아재 포지션은 영주입니다! -
356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4266987E+5) 2018. 3. 27. 오후 7:04:02자 그럼 이제 진짜 갑니다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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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319686E+5) 2018. 3. 27. 오후 7:06:17영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아세상에ㅋㅋㅋㅋ동월하주 다녀오시구요 :)
>>350 지..지박령은 옛날이야기입니다.....(시선외면) 자상한 느낌인가요.... 잘은 모르겠지만.....부캡틴으로 불리기에는 부족하니까요 (흐으릿)(쑥쓰) -
35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07:21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포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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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7:09:34그럼 저는 슬슬 저녁을 준비하고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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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판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7:10:03...이분들 이상해 저 여기서 나갈개오.
핫 익스캡 익스캡 그럼 제 포지션도 파악했슴까? -
361 YEONG-Non-ZOMBIE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7:10:28>>352 익스렞 도둑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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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11:11익스캡 맛저하고 오세요 :)
아니, 한나주 어디가십니까 (붙잡기) -
363 YEONG-Non-ZOMBIE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7:11:14한나주 어서오시고 해치지 않습니다^___________^!!!!!!!!!!!!!!!!!!!!!!!저는 그저 승부욕에 불탔을뿐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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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판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7:12:40힝 익스캡 가버렸어.
<<362 갸아아아아(붙잡힘
날 놔줘요! 플리즈 리브 미! 렛잇고! (??
>>363 히-익.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더 해친다는 걸 똑또칸 저는 잘 알고 있죠! -
36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14:13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잇고가 왜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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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14:51영주 승부욕에 불타면 안되는데 ........ 아..... 안돼.. 크오스레가 영주의 승부욕에 물들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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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YEONG-Non-ZOMBIE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7:14:54레 리 꼬~~~~~~~~~~~~~~~~~~~~~~~~~~~~~~~~~~~~~~~~~~~~~~~~~~~~~~~~~레리꼬~~~~~~~~~~~~~~~~~~~~~~~~~~~~~~~~~~~~~~~~~~~~~~~~~~~~(노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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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YEONG-Non-ZOMBIE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7:15:35ㅈㅅ자제하겠습니다;;;;;;타이레놀 쫌 먹어야겠네요;;;;;;;;파스랑 한몸되고하니 지금 쫌 나사가 빠졌어요;;;;;;;;;;;기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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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7:16:23>>360 귀염둥이 포지션이요.(끄덕)
>>361 설마 저 문제의 답이 보석바는 아니겠지요?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끄덕)
아무튼 가려다가 레스가 올라와서 이것만 답하고 전 가도록 하겠습니다.(꾸벅) -
370 YEONG-Non-ZOMBIE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7:16:47>>369 들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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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18:19아니 영주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세상에 보석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석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스캡 다녀오세요 :) -
372 판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7:22:09>>369 않이 익스렞이 제 기여움을 아시다니 영광임다.
왜죠 겨울왕국 제가 많이 좋아함다! 엘사쨩 이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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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23:07엘사 예쁘죠 :)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양주 귀여움 포지션!!! 앞으로 화양주는 귀여움 포지션 -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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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7:34:3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안녕하세요 어장이 언 김에 빆-유잼 드립을 치겠습니다 님들 돼지가 목욕탕에서 움찔하면 뭔지 아세요???????
돈 스파 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스팤ㅋㅋㅋㅋㅋ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5 호연주 (7415247E+5) 2018. 3. 27. 오후 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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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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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7:44:11일단 씻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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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한나주 (2031704E+5) 2018. 3. 27. 오후 7:44:48두분 다 어서오시고 권주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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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45:11안네케주 호연주 권주주 어서와요 :)
아니.............. 어장이 갑자기 싸늘해졌어........ (동공지진) -
380 한나주 (2031704E+5) 2018. 3. 27. 오후 7:47:08다들 저녁먹으러 간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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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7:48:25>>375 >>37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들 이 사진에 나온 성이 어떤 성인지 아세요?????????
적색왜성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재드립ㅂ 좀 오랜만에 쳐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한데 여기까지만 해야게슴다..... 여러분 방금 ㄴ먹은 야채죽이 너무 맛없었어요...... O(-(
호연주 권주주 한나주 안녕하시고 권쮸 다녀와요!!!!! '∇' -
382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7:49:59>>379 (코ㅆ 아니 이게 아니라 한나주 말씀대로 저녁 먹으러 가신 거 아닐까요??????? 야호 현호주도 안녕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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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7: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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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51: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색왜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저녁시간이니까요 확실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절대로 아재드립때문은 아닐거라고 봐요..... (흐으릿)
아실제인주 어서와요 :) -
385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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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한나주 (2031704E+5) 2018. 3. 27. 오후 7:53:18아제주소현주 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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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7:54:38위에 여러분들 걱정이랑 조언은 잘 들었어요 ;> 다친 걸 묵혀온 결과라 하셨으니. 음음... 그래도 물리치료로 끝난 게 다행...... (. . ) 그렇겠죠.
다들 좋은 밤이에요 ;> -
38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54:56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깜짝이야 소현줔ㅋㅋㅋㅋㅋㅋㅋㅋ등장 넘오 임팩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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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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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57:04물리치료로 끝난게 다행입니다. 정말로요.. (흐으릿) 좋은 밤......밤?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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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57:31소현주 컨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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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7:57:40(널부러진 우럭이다. 우럭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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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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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7:59:50동월하주 어서오세요 아니 왜 우럭이 되셨어요 (동공지진)
오자마자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심정이요??? 그냥 웃어넘기면 됩니다. 아니 근데 곱씹으면 씹을수록 피식피식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5 망나니 권가놈-갓갓갓캐 하윤님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00:55아니에요. 다른 애들은 몰라도 난 그렇지 않아. 실수할 특권 같은 건 나에겐 없다.
학생이니 아직은 잘못된 선택을 해봐도 된다, 자신의 나이대의 특권이다는 하윤의 말에, 그럴 리가 없다는 듯 떫은 표정이 스치고 지나가지만, 찰나만에 사라져 설사 그것을 보았더라도 착각이라고 넘길 수 있을 정도였다.
오도도독. 여경 언니가 건네준 초콜릿을 입 안에 넣고, 어금니에 힘을 줘 씹었다. 기분 좋은 소리와 함께 초콜릿이 치아에 진득하게 달라붙었다. 단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초콜릿은 예외지.*
자신이 믿는 경찰의 자세를 이야기하는 하윤을 바라보며, 드디어, 이제 와서야,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을 찾았다는 감격과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양을 바라보는 착잡함**. 이 상반된 두 가지 감정이 휘몰아쳤다. 두번째 것은 어디까지나 기우일 테지만, 지애는 최선을 다 하는 선인을 보면 지애 자신도 이해하지 못할 위태로움에 불안감이 들곤 했다.
"그... 수사대라는 건, 경찰이죠.”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자신의 안전을 먼저 두세요. 다치지 말고. 훌륭한 경찰이 되기 위한 기본조건이에요. 언니가 있던 세상엔 언니 같은 사람이 더 필요할 테니까요.”***
하윤이 살던 세상은 모르겠지만 자신이 사는 세계는 이런 선인들에게 잔인했기에,** 불길한 소리인것을 알면서도 당부한다.
혼돈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사회든 어두운 면은 존재한다. 여경 언니는 그 과정에서의 혼란을 막는 경찰이 되고 싶다지만,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은 것은 좀 더…네가 생각하고 있는 걸 이 언니가 알았더래도 이렇게 격려해줬을까? 달갑지 않은 상념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무시한다.
제가 바라는 세상이 있냐고요? 당연하죠. 수업 중에도, 실험실에서도, 잠들 때에도, 일어날 때에도. 숨쉴 때마다 그곳을 그리고 있는데. 나의 꿈. 나의 비전. 나의 사명. 나의 운명. 나의 삶의 유일한 의미이지만, 나의 미래는 될 수 없을. 그 세상을 사랑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사랑했던 다른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있어요. 단 한번만이라도, 이 두 눈으로 볼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을 정도로.****
지애는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했다. 새까만 심연과도 같은 눈동자가 그 무엇보다도 진지했다. 결연하게까지도 보이는 표정이었다.
이러한 숙연하면서도 자기현능적인 생각의 흐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을 믿는다는 말에 흩어진 모양이었다. 흩어지지 않았더라면 적어도 방향이 전환됐거나. 눈알이 눈구멍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눈을 동그랗게 뜨는 모양새에서, 숙연함이나 진지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방금 자신이 무엇을 들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듯, 눈동자가 쉴 틈 없이 움직였다.
누군가에게서 믿는다,는 말을 들은 건 얼마만이었을까. 누군가 자신의 사상에 동의할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은 포기한 지 오래였다. 이해자를 찾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기뻤다. 하지만 기쁘다는 것이 들키는 것은 싫었다. 쑥쓰러움을 과장된 행동으로 숨기기 위해, 양 눈썹을 치켜세우고 연극적인 몸짓으로 하윤을 가리키며 악동처럼 웃었다. 일종의 허세였다.
“아하! 절 모르시는군요, 제 사전에 포기란 말은 없다구요! 안 되면 되게 하라, 그게 좌우명이니까!”
하윤이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여경의 손을 힘을 줘 맞잡고는, 방금의 과장된 쇼보다는 훨씬 더 깊이 있는 진심을 담아 다시 한번 대답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요. 최선을 다 할 거예요.“
"고마워요. 절 믿어주셔서."
"방금 깨달은 건데, 아빠 다친 뒤로는 절 믿어준 사람, 정말로 얼마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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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는 카페인이라면 다 좋아한다.
**사회집단을 보는 지애의 시각은 상당히 염세주의적이다. 지애는 개인의 판단을 신봉하고, 집단의 힘을 불신한다. 인간 개개인은 다 이성적이고 이타적인 존재들이지만, 이들이 집단을 이루는 순간 고의적 무지와 집단 이기주의에 휩쓸려 악인으로부터 선인을 보호할 능력을 상실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권력이 모이는 모든 집단에는 경계와 견제가 필요한데, 현재로서의 마법사회는 이 감시자 역할을 할 사람이 없어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지애의 생각.
***지애는 지금 하윤과 오러(마법 사회의 경찰)였던 자기 아버지를 겹쳐 보고 있다.
****권지애는 지독한 냉소주의자이면서도, 비현실적일 정도의 이상주의자이기도 하다. 현재 상황이 나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걸 고쳐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타입.
*****지애 아버지의 피습 사건은, 업무 도중에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불미스러운 사건 등으로 축소되어 처리되었다. 유일한 목격자였던 지애의 증언은, 어린아이의 착각이나 심지어는 거짓말로 치부되었고, 지애가 염세적인 세계관을 가지게 된 데에는 아버지가 습격된 사건 보다도 이런 주위 어른들의 대응의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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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호윤 씨의 세상에서는 익스퍼들도 과학기술을 활용하나봐요, 과학적 접근법이 고안된 뒤에 나뉜 것 같으니까. 어, 그러고 보니 익스퍼들은 언제 일반인들과 나뉘어 살게 되었는지를 미처 물어보지 않았네요. 저희는 조선 시대 쯤부터였는데-“
“-어쨌든, 그러면 익스파에 대해 과학적 연구도 활발하겠어요? 어쩌면 익스파가 어떤 건지 이미 다 규명되었을지도 모르고.”
“마법 사회는 오래 전부터 머글* 사회와 단절되었기 때문에, 기술발전이 더디거든요. 마법을 사용하는 법은 다들 알면서, 마법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별로 없죠. 사실 저는 이거에 관련해서 퀸테센스**라고 가설을 세우긴 했는데….. 아무래도 전, 마법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업적은 내지 못할 것 같아요. 기분 나쁘지만 그건 같은 기숙사의 얼간이***에게 맡기는 수밖에-”
투시력이라니. 어떤 원리인 걸까. 하윤에게서 동전을 받아, 두 손을 포갠 뒤 잘 섞으며, 익스퍼와 이들의 능력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다. 지금 묻는 질문들은 더 이상 자신에게 시리도록 개인적인 것들이 아니었기 때문일까. 기묘한 박력은 사라져 분명히 평범한 학생일 테 지만, 자신이 잘난 맛에 산다는 우월감을 은연중에 품고 있는 듯한 그 태도는 ‘좀 전에 비해서 묘하게 밥맛 없는데..?’라는 식의 반응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비정상적일 정도로 솔직한 상태에서, 평상시의 권지애로 돌아온 셈이다.****
이제 잘 섞었으니… 한 손에 쥐면 될 일이지만… 50대 50의 확률로는 초능력을 입증하기 힘들겠지. 왼쪽 눈썹만을 치켜올리며 비뚤어진 미소를 짓고는, 빠른 손놀림으로 동전을 교복 망토 오른쪽 주머니에 흘려넣는다. 자기 나름의 장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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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반인.
** 퀸터센스(Quintessence). 물리학 용어로,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을 잇는 5번째 힘으로 제시된 가상의 힘. 암흑에너지로, 우주의 팽창을 가속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지애는 마법이 이러한 새로운 종류의 힘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 지애는 같은 현무 기숙사의 이응표의 화공학도로서의 자질은 인정하면서도, 가치관 차이로 인해 그와 혐관을 맺고 있다.
****엘리트주의를 혐오하는 사람 치고는 아이러니하게도 권지애는 자신의 우수성을 굳게 믿고 있는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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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02:32지애주 어서와요!!! 갸악...................... 뭐.. 뭐죠 ..... (동공지진) 자.. 장문이다......... 엄청난 장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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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02:41그냥...... 상담하면서 좀 우럭우럭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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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03:22지애주 어서와요! 갸아악 장문(금손님의 장문소드에 찔려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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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03:30>>395 주여 맙소사 이제 정녕 한 레스의 길이란말입니까...
(멸치어장* 분들에게 매우 죄송하다)(스크롤 하느라 고생하실 그분들의 엄지손가락을 위해 묵념...▶◀)
*모바일로 접속하는 참치어장을 지칭하는 지애주 멋대로 만든 신조어) -
400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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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05:10오신 분들 모두들 어서오시고 익스레주 포함해서 가신 분들 모두들 다녀오세요!!!
>>398 ㄴㄴㄴㄴㄴ 장문일지는 몰라도 금손은 아닙니다;;; 똥손인데 길기까지 한거예요 히히 테러다 테러!
>>397 아니 월하주 우럭하셨다니.... 대체 어째서!(부둥부둥)(보듬보듬) -
402 영 - G현Lee (8809915E+5) 2018. 3. 27. 오후 8:05:13警은 무궁화 한송이라 했으니 관등성명에 익숙할 터, 겉보기완 달리 상당히 연륜이 있어보이는 사람으로 보인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저 앞에서 신세한탄을 늘어놓던 것 치곤 믿기진않았지만, 누가 저 얼굴을 경위라 보겠는가. 비슷한 생각을 제 情人에게도 하고있어 이를 입 밖으로 옮기고 싶진 않다. 옮길 자격이 없다. 그건 그렇고 제 이름에 대해 묻는 어조가 묘하게 거슬린다. 꼭, 제 鄕을 연상시키는 억양이라…
"갱상도죠. 딱 봐도 알겠네. "
묵묵히 끝까지 듣다 조용히 운을 뗐다. 그래 사람이 오고 가는게 있어야 그렇지않겠는가. 이름에는 이름, 눈에는 눈. 그리고
"영瀛. 하 영. 앞에 성씨 올리지 마소 듣기도 싫어서예. "
사투리엔 사투리. 딱히 쓸 필요까진 없었지만 同鄕을 본 이상 그냥 있을 순 없으니까. 어차피 돌아갈 사람이다. 조금은 드러내도 나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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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갱상도ㅅㅏ투리 쓰기 어렵네요;;;;;;;서울맨 의문의 1패입니다ㅇ___ㅇ;;;;재입갤해요;;;;;;; -
40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06:54영주 어서오세요 :) 아니 사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ㅋㅋㅋㅋㅋㅋㅋ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사투리 쓰는거 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애주 주석 진짜...... 완전 잘다셔.......... (롬곡)
>>397 앗, 그러셨군요.. (도담도담) -
404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07:19다들 고마워요! 음 뭐랄까 오늘 별 일 없... 아니 있어서 현실에서 머리깸(물리)를 시전했더니 머리에 혹 나고 멍 들고 아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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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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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영 - G현Lee (8809915E+5) 2018. 3. 27. 오후 8:09:19제가 장담컨대 크로스오버 끝나고 독백아님 절대로 안올라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투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마 동향사람 아님 쓰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새삼;;;;;;;;;;;;;;;
>>402 각주를 안썼습니다 추가합니다^___^
*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영은 경상도 태생. 서울에서 산 날은 그리 많지 않다. 제 향을 숨기고있다. -
407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8:09:33안네케주에게 안기면서 웃어넘기면 되는군요..(feat.피식피식)
얼른 나아서 운동하고싶습니다.. (운동금지령 내림
영주쟤주동월하주어소세~~ 헉ㄱ 현실머리깸 무엇입니까 다이죱..?? -
408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12:35>>407
어...... 이마에 멍든 걸 보면 피부는 말짱하지 않은 것 같지만 글애도 뇌는......? -
40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13:00영주의 장담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에서 사투리 쓸 일이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영이 주석.. (동공지진)
아니 동월하주 현실 머리깸은 아니에요......
>>407 네, 그........렇습니다. 네.. (끄덕끄덕) 운동 금지령 내렸으니까 운동하시면 안됩니다. 아실제인주. :) 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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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13:10>>403 그으건...(시선회피)
제가 원래 설정덕후라 얘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이유때문에 이렇게 행동한다~식으로 세워둔 규칙은 엄청 많은데, 그걸 글로 표현하는 능력은 한없이 0으로 수렴해서 말이죠..... 얘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설명할 구실이 생기니 신나서 별로 부연설명 필요 없는 대목에도 각주 달고 아주 지애주가 폭주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본 스레 돌아가서도 주석을 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어요ㅋㅋㅋㅋㅋ
>>402 아니 영이 깅상도 가시나 매력 폭발이잖아요!!! 하 진짜 사투리캐 너무 좋다...! 지애라 봐라 네 친구가 이렇게 갓갓캐다!!
>>404 아니 현실 머리깸을 시전하셨다니... 월하주 그런 짓은 하지 않으시기로 저랑 약속하셨잖아요. -
41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13:56>>410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선 회피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 폭주하는 거 귀엽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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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13:59영주 어서오시고 예아 아실제인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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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15:42앗... 어...... 뭔가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들어버린 것 같은데......
일단 약속했었죠. 지애주랑. 약속했었구...... 다른 분들한테도 훈계...? 를 들었었는데 또 그걸 지키지를 못했네요... 음, 이제부터는 진짜 꼭 지킬거에요. 지켜야만 합니다. ......다들 죄송해요. 이제부턴 진짜 약속 꼭 지킬거에요. 제가 아닌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지킬게요... -
414 영 - G현Lee (8809915E+5) 2018. 3. 27. 오후 8:15:57현실머리깸 제가 진짜 정신머리 던졌던때 시도해봤는데 차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을 맙시다 여기다 쓸 수위는 아니니까^____^.....암튼 그거 전혀 효과없고 아프기만해요 안하시는게좋아요ㅎㅎㅎㅎ제가 보증합니다 걍 겁내 아픕니다 하지 마세요ㅠ___ㅠ;;;;
>>410 반사드립니다 지애도 갓ㅡ캐임^____^동2하십니까???? 저 똥머리 묶은머리 잘어울리는캐 지애가 역대급이에요;;;;;갓캐 그자체;;;;;;;;크로스오버라 앤캐앓이는 못하겠고 여기까지합니다;;; -
415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16:00>>406 아니 독백 아니면 영이 사투리가 절대로 안 나온다니..! 이렇게나 매력적인데!!!
안되겠다 지애를 문경새재 문디가시나로 설정변경을 해야.....!(대체)(쟤주가 괴멸적으로 사투리를 못해서 fail) -
416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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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17:34저도 크로스오버라 앤캐앓이는 못하겠고 저희 동화학원 여러분들 앓이만 할수도 없으니까. 익스레이버캐러들 동화학원 캐러들 전부 최고 존엄입니다. (탕탕탕)
>>413 네네. 괜찮습니다. 앞으로 그러시지 않으시면 되요 :) -
418 하윤 - 지애 (0765125E+5) 2018. 3. 27. 오후 8:17:50경찰로서 일을 하면 정말로 이런저런 일을 체험하고, 다양한 범죄자들을 상대하면 정말로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보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지금 눈앞의 아이가 조금 불안하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었다. 강한 믿음은 혹은 강한 광기로 번지기 마련이니까. 그렇기에...
그 이상의 깊은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 관련의 생각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으니까. 해봐야 머리만 아프고, 우울해질 뿐이다. 나는 이미 결심을 다졌으니까... 그렇기에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로 하고 열심히 하라는 말만 할 뿐이었다.
그와는 별개로 지애는 아무래도 엄청나게 호기심이 많은 모양이다. 이렇게 많은 질문을 받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으니까. 이 세계에 대한 말을 들으면서 나는 어디까지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알 수 없었다. 사실 저 질문에 대한 답은 다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을 하면 좋을지는 알 수 없었다. 그야... 그야....
(주 - 이것은 익스레이버 스레의 가장 큰 스포일러적 요소이고 세계관의 숨겨진 비밀입니다만... 최초의 익스퍼는 하윤이가 태어나기 전, 초능력자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세계의 패권을 잡기 위해 정부 주도하에 고아원에서 어느 한 자매를 데려와서 인체실험을 했고, 그 실험의 결과로 탄생했답니다. 거기서 탄생하게 된 최초의 익스퍼가 자신의 동생을 데리고 도망을 칠 때 자신들을 쫓지 못하게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인 [월드 리크리에이터]. 즉 세계 개변의 힘을 이용해서 자신처럼 특이한 힘, 익스파를 사용할 수 있는 익스퍼들이 이 세상에 나타나게 한 것이랍니다. 덧붙여서 작품 시작 시점으로 그 퍼스트 익스퍼는 희생되어서 목숨을 잃었답니다. 덧붙여서 하윤이의 어머니지요. 물론 약간의 사정으로 하윤이는 그 사실만 알 뿐이고, 정확한 것은 기억하지 못하기에... 일단 하윤이에게 있어서는 좀 답을 하는 것이 껄끄러운 그런 느낌이랍니다)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냥 가볍게만 이야기하기로 했다.
"후훗. 연구는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밝혀진 것은 없어. 언제부터 탄생한건지도 아직 알지 못해. 정말 말 그대로 어느 순간 등장했으니까. 일단 연구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나는 일개 경찰이라서 그것까지 자세히 알진 못해. 그냥... 우리 세계에 사는 이들 중에서는, 나같은 익스퍼도 있다라는 것 정도일까. ...그리고 아마,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지도 몰라. 그냥..그런 느낌이야. 혹은 갑자기 밝혀질지도 모르고."
답을 살짝 회피했다. 아무리 그래도, 이것만큼은 나도 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특히 이런 세계에서는... 나는, 경찰로서 앞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하기도 했고...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지애가 동전을 섞는 모습을 잘 보았다. 이어 맞춰야하는 타이밍이기에 나는 내 능력을 발동했다. 뇌에서 발생하는 익스파. 그것으로서 나는 투시를 시행한다. 그리고 내 눈에는 확실하게 보였다. 그러니까 동전은....
"두 손에는 없지 않니? 후훗. 망토의 오른쪽에 주머니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안에 동전이 들어있잖아. 안 그래? 이 언니의 앞에선 물건을 숨기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해.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보이거든."
생긋 웃으면서 손을 올려 내 두 눈을 가리켰다. 그리고 지애의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 그럼 이제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꺼내서 보여주지 않을래? 정 뭐하면...음.. 지애가 가지고 있는 동전의 수도 맞출 수 있긴 한데... 이것으로도 충분히 증명이 되지 않았을까? 사실 나보다는 서하 씨. 아. 그 좀 나른해보이고 눈동자가 붉은색인 남자 경찰이 있는데 그 사람이 좀 더 화려해. 그 사람은 포지션 텔레포트. 물건이나 사람을 이곳저곳으로 전송시킬 수 있거든. 화려한 초능력을 보고 싶다면 그 사람을 찾아가보는 것이 어떨까? 후훗. 물론 내 익스파도 나쁘진 않다고 보지만 말이야."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지애의 답을 조용히 기다렸다. 과연 어떤 표정과 어떤 말을 지을지를 기대하면서....
//밥을 먹고 오니 엄청난 길이의 답레가...(흐릿) 아무튼 답레와 함께 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
419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18:05진짜 앞으론 안 할게요...... 뭔가 상담할때도 혼나고 여기에서도 혼나고... 그렇지만 걱정해주셔서 해주는 거 알아요! 다들 감사합니다 앞으론 진짜 안 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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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18:29익스캡 어서와요 :) 아아니 잠깐만......... 익스캡도 장문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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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19:06익스레주 어서와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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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19:22;;;;;;;;;;;;이세상;;;;;;;;;;답레가;;;;;;;;아니다;;;;;;;;;;;;;;;지애랑 하윤이랑 두분 일상 장문력 고퀼력 뿜뿜이네요;;;;;;;;오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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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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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19:46>>413 네 꼭 지켜주세요. 저도 그렇고 동화학원 스레분들 모두가 월하주 많이 아껴요, 정말로. 아마 익스스레분들도 좀 더 월하주와 시간을 보내시고 나면 다들 동의하실걸요? 저희는 랜선 너머에 있어서 월하주를 마음처럼 챙겨드릴 수가 없으니까 월하주께서 저희를 대신해서 스스로를 아끼고 잘 좀 챙겨 주세요. 이번 약속은 꼭 지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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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20:43다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제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아시죠 앞으로는 두배로 사랑해야징♡♡
다들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ㅁ♡ -
42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21:15이제는 장문고퀼력으로 대결입니까....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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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21:16너무 오지는걸 봤습니다 엄지척드리고 익스렞 어서오세요ㅇ_________ㅇ;;;;;;;;;;;;;;;;;;;;;;;;;;;;
>>417 말 다 받습니다 ㅇㅈ합니다 동화 익스 애들 전부다 갓ㅡ캐다^ㅁ^!!!!!!!!!!!!!!!!!!!!!!!!!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는 보셨습니까 서울말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갱상도사투리 말씨 겁내어렵네요ㅇ____ㅇ;;;;;;;기모링;;;;;;;;;저도 잘 못하니 ㄱㅊ습니다;;;;;;아니그보다 지애 고향ㅋㅋㅋㅋㅋㅋ그럴필요없어요........ㅠ -
428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8:21:30하지도 못합니다. 당장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운동은 개뿔 당장 내일 학교는 어떻게가나가 고민이네요 ㅎ ㅎ ㅎ ㅎ 아 현실머리깸 ㄹㅇ 할짓아닙니다 그때 뇌세포 이천오억개는 죽은거같은데 ㅎ ㅎ ㅎ 생각잘했어요 월하주 하지마세요 그거
아 ㄹㅇ 우울하네요 기분나아지면 오겟 음 다녀오겠습니다~~~~~~~ -
42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21:51>>427 예에!!!!! (하파(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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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8:22:38익스레주어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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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22:47아실제인주 다녀오시구, 기분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다녀와요 :) 학교는... 음........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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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8:23:13오늘의 교훈: 집 앞에 자주 지나다니던 버스라도 조심히 탑시다.
...설마 그게 한국에서 제일 장거리 시내버스일줄이야... -
43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23:53아아니 권주주 장거리 시내버스를 타셨............ (동공지진) 고생하셨구 어서오세요 !! 8ㅁ8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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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23:58>>428 아제아제바라아제주;ㅁ...............(토닥) 안녕히 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9 진짜 현실머리깸 수천번을 당해봐도 직접 해봐도 절대 할게 못됩니다 스스로를 소중히해주세요 월하주^___^;;;;;; 이거100%경험담입니다 진심임;;;;; 그리구 ㄳ합니다 저도 월하주 베리 사랑함;;;;;; -
435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8:24:50>>407 헉ㄱ 아제주 귀여우셔(코쓱
음....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시는 건 어떨가오.... 물론 다리 안 쓰는 걸로...(흐릿
>>413 아뇨 괜찮아요. 너무 미안해하시지 마시고,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나중에는 저희를 위해서 지키는 게 아니라 월하주와 저희를 위해서 지키는 게 됐으면 좋겠네요!!!! '∇'
다치게 하는 건 당시에는 해소할 방법이 정말 그것밖에 없다 하더라도 조금 지나고 나면 후회만 남더라구요.... 아프고 해롭기만 하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하지 않으신다니 고마워여!!!!!! :3 -
436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24:52>>432 주여;;;;;;;;;;;;;;;시외버스 잘못타신 기분이셨겠군요 힘내세요;;;;;;;;;;;;;;;;권주주 ㅎ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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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24:57>>414 영이가 6.25X10^23배 더 갓-캐인걸 인정하신다면 생각해 볼게요ㅎㅎㅎ
>>416 갸아악 영이 사투리는 쩔지만 전 금손이 아빈니다!!!
익스캡 어서오세요!!! 아니 진짜 하윤이 너무 멋져요! 이런 잔잔한하면서도 굳건한 정의관과 신념을 가진 캐릭터 스릉흡느드!!! 이게 바로 외유내강이죠! 아니 외강내강이려나..! 빨리 이어오겠습니다! 아마 다음 턴부터는 진짜 초단문이 될 것 같아요, 제 레스길이가 원래 엄청나게 들쭉날쭉해서 이 점 양해드립니다! -
43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25:16>>425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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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호연주 (7415247E+5) 2018. 3. 27. 오후 8:25:45지금 피어싱 링으로 갈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용 다시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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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25:49아앗 아실제인주... 음...... 잘 다녀와요. 기분이 나아지실 때까지 기다릴게요. 돌아오시면 행복한 일만 가득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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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26:04에이. 저 지애주보다는 답레 짧습니다.(끄덕) 그리고...일단은 정주행을 했는데... 아무튼 다들 좋은 밤이에요! 아실제인주는 운동 금지인만큼 이제 하지 마시고.... 그리고 다녀오세요! 창문을 열어서 바람을 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그리고...동화학원 월하주. 뭔가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저는 무슨 일인지 잘 모릅니다만.... 그냥..일단은 제가 좀 더 몇년을 산 사람으로서 조금만 이야기를 하자면...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 약속이라는 것을 지켜주세요.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여겼으면 해요. 지켜야만 합니다. 타인을 위해서 약속은 지키겠다. ...그렇게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세요. 그건 오히려 월하주에게 있어서 독만 될 거예요. 스스로가 좀 더 소중한 이라는 것을 느끼셨으면 해요. 이 세상에 월하주가 월하주로서 태어나고 이렇게 상판을 하고, 우리들과 만날 수 있는 확률은 전체적으로 삶의 가능성으로 계산해보면 극히 적어요. 확률로는 아마 계산 불가능이에요. 그런 작은 기적같은 존재가 바로 지금의 자기 자신의 삶이고요. 그 자신의 삶을... 좀 더 소중히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저는 타인이고 사정도 잘 모르니까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만 이렇게 조금 하도록 할게요.(꾸벅) 그냥 지나가던 사람의 말이라고 생각하고 넘기셔도 됩니다. -
442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8:26:05>>433 제주도 해안도로 반을 돌고 온 기부니에요... 실제로도 그랬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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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26:09호연주 어서오세용^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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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26:20호연주 어서오세요 :) 피어싱 링으로 가셨군요.. 어....... 네. 조심하시길(?)(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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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동화학원의 널부렁우럭◇명월하주 (5334033E+5) 2018. 3. 27. 오후 8:26:38엗 권주주......(토닥토닥) 힘내요!!! 힘내는겁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그럼 전 이만 집으로 돌아가서 재갱할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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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27:06그리고 권주주는 어서 오세요!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8ㅁ8 그리고 길이는 괜찮아요! 그냥 편하게 편하게 이어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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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27:06>>442 갸악!!! 세상에!!!!! 권주주........!!! (부둥) 고생하셨습니다!! 8ㅁ8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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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27:10>>432 아니 권주주... 어서오시고... 으어어 서울에서 가장 긴 시내버스라니... 권주주 피곤하셔서 어떡합니까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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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27:52동월하주 집에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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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호연주 (7415247E+5) 2018. 3. 27. 오후 8:29:08월하주 조심히 들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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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8:29:23>>445 명월하주도... 파이팅이에요. 으음 자신을 아프게 해도 고통스러울 뿐이니... 그냥, 스레주 말대로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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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29:49월하주 조심히 들어오시구요^ㅁ!!!!!!!!!!!!! 미세먼지 조심 또 조심입니다 ㅇㅏ 타이레놀 한알 더먹을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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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30:04호연주 어서오세요! 피어싱 바꾸신 것 축하드립니다!!!
>>425 예예 저도 동화학원과 익스레이버 모든 분들 다 사랑해요♡ -
454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8: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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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32: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다들...!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의 레스는 지애주에 비하면 짧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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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8:32:06>>447 피곤해서 집앞으로도 지나가는 버스네ㅎㅎ 저거 타쟈! 해서 버스에서 잠들었는데... 깨고나니 성산일출봉이였어요(._.
>>448 버스에서 잠깐 자서 졸리지는 않아욥! 다만 피곤...으어어 -
457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8:33:30>>444 ((조심하시길22222)(((???)))
예압 동월하주 조심히 들어오세요!!!! '∇' -
458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8:33:58https://youtu.be/LB-HR7RtcE4
초스피드로 재갱~~~ 차라리 접속해서 우울함을 날리는 게 나을 것 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제가 웨 병원다녀온걸로 눈치봐야하는지 일도 모르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몽쉘 맛있겠네요 여러분 몽쉘카카오 드세요~~~~ -
45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34:38깨고나니 성산일출봉........... 아니 권주주.......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좋으니 피곤하시면 쉬시는게.. (동공지진)
>>455 아니, 익스캡틴......... 충분히 장문에 고퀼력을 뽐내십니다.......... (존-경) -
460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35:13익스레주 죄송하지만 저 저녁밥좀 먹고 이어드릴게요! ;ㅁ;
그리고 여러분 제 글은 길기만 길었지 지지예요 지지;;;;;;;;;
아니 권주주 성산일출봉이 과장법이 아니라 진짜 ㄹㅇ이였나요????(동공지진)
으어어...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돌아오셔서 다햅입니다!(부둥부둥 -
461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8:35:24??????아니 성산일출봉 무엇;;;;; 권주주 피곤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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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35:35어서 오세요! 아실제인주! 그렇죠. 병원에 갔다온 것으로 눈치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앞에서 워낙 잘 써주셔서 그런거죠. -
46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36:09>>460 아니에요! 저녁은 드셔야죠!! 저녁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나만 성산일출봉이 어디인지 몰라서 헤메고 있었어..(흐릿) 아무튼...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권주주... -
46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36:14아..아실제인주 어서오세요.......그리고.. 아니 세상에...왜...... 그런게 어딨답니까..? 당분 가득들은것 드시면서 즐겁고 흥겨운 노래 들으시면서 치유하시길 바랄게요. 우울한거 다 날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깨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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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굴곡진 인생 듀오(지현 - 영) (1661667E+6) 2018. 3. 27. 오후 8:37:21"어이구, 동향...이라카기에는 부산촌놈이라 쪼까 애매하지만서도, 하이튼 반갑데이."
공교롭게도, 귀에 들리는 말은 내 고향 부산과 가까운 동남 방언이었다. 설마 동향-사실 차원이 서로 다른 시점에서 그게 의미가 있겠냐만은-사람이 그것도 때마침 지나가던 학생이었을 줄이야. 학생의 이름은 하 영. 보기 드문 외자에 이름이 주는 울림도 깔끔하고 정갈했다. 게다가 영 학생도 나처럼 집안놈들과 아주 척을 진 모양이다.
"옴마야, 니도 집이랑 척짔나."
그리 말하는 나의 어투는 연민도, 경멸도 아닌 동감이었다. 정말 묘하게도 이 학생과 나는 교집합을 이루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단 느낌이었다.
"야야, 영아 서있지 말고 옆에 앉아봐라. x같은 인생, 시원하게 까보자."
뭐 다 지난 일이니까... 집안사 쯤은 이야기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
46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37:30>>462 아니 왜... 아닙니다를 세번이나 반복하시는거죠?! 충분히 맞는말인데요!!! (탕탕탕)
지애주 다녀오세요 :) 는 충분히 장문에 고퀼입니다. 지애주의 레스도 (끄덕끄덕) -
467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38:09않이 성산일출봉 진짜냐구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다행이네요 지금은 아니란거니까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458 그쵸 눈치볼필요없어요그건^____^ 아제아제바라아제주 ㅎㅇ요~~~~~~~~~~~~~~~~~~~~~~~~~~~~스레테라피로 멘탈을 치유하시길,,, ,,, ,, ,,,,@))))))))))))))))))) -
46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38:17구.. 굴곡진 인생듀오....... (말잇못) 소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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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38:35어서 오세요! 소현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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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39:01그리고 병원 간것으로 눈치볼 필요는 없습니다. 아실제인주. 정말로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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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8:39:24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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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8:40:51(소현주가 누구인지 파악 못 하고 있었음) 소현주 어서오세요~~~~~
그쵸 그걸로 눈치 볼 필요는 없죠??????? 하;;;;;;;; 전 또 제가 무슨 죄라도 진줄알았네요 ㅎ ㅎ ㅎ;;;;; 예엣스 스레테라피 들어갑니다~~~~~~~~ -
473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8:41:28>>459 졸리지는 않으니까요:> 손가락은 멀쩡해욥!
>>460 (흐릿)사실입니다... 과장을 보태면 일출봉에서 일몰을 봤어ㅇ..
그리고... 써오겠습니다XD -
474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8:41:50>>472 소담 / 지현주입니다 아제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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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41:58소현주 어소사^ㅁ!!!!!!!!!!!!!!!!!!!!!!!!!!!!!!!!!!!!!!!ㅈ ㅏ 그럼 전 답레모드 들어갑니다~~~~~~~~~~~~~~~소현주 ㅈㅅ합니다 오너가 non-갱상도사람이라;;;;;;부산사투리가 사투리가 아닐지도 모릅니다;;;;;;;하 눈물이 다나네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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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42:13네 당연하죠. :) 스레테라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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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8:42:37우왕 바깥공기 상쾌해요. 한나주 와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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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8:43:45한나주 어서오세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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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8:44:40한나주어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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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319686E+5) 2018. 3. 27. 오후 8:45:16한나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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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45:16어서 오세요! 한나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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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8:45:23영주 아제주 안녕안녕~!
흐아암 심심하네용 할 거 없다 -
48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50:34아니 할게 없으시다니........(부둥기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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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51:07음..음..그럴땐 역시 만인의 친구 유튜브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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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8:52:51유튜브에서 김도느님 동영상이나 좀 봐야게써용.
나중에 시트 통과되면 돌려야징 -
48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53:01앗......... (같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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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아연주◆I.KHBwaJe2 (9618812E+5) 2018. 3. 27. 오후 8:53:0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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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53:33아연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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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아연주◆I.KHBwaJe2 (9618812E+5) 2018. 3. 27. 오후 8:56:09얏호 현호주 안녕하세요!!
이제 집에가네오... 워프시켜줘...(?) -
49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8:56:58아니 워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아연주 미세먼지 조심하시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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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8:57:33어서 오세요! 아연주! 조심해서 집에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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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8:58:27소담지현주 한나주 아연주 어서오세요! 전 답레를 쓰러 이만...(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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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8:58:38아연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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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아연주◆I.KHBwaJe2 (7488204E+5) 2018. 3. 27. 오후 9:00:17익스레이버 스레주 지애주 한나주 모두 하이하이에여!!
언젠가 워프가 가능한 시대가 왔으면 좋겠슴다...! 밍나 모두 미세먼지를 조심하시굿...8ㅁ8 -
495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03:08마자요. 워프 가능하면 편리할 것 같슴다.
아이고 갑자기 꼬리뼈가 아프네요. 이거 왜 이러지 -
49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9:03:13아세상.......몸이 왜이러지..........???????? 이해가 안되네.......(동공지진)
쉬고옵니다. -
49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871651E+5) 2018. 3. 27. 오후 9:04:24워프 가능하면 편리할거 같아요.. 꼬리뼈가 아프시면....... 조금 엎드려계시는걸 추천드려요 한나주... ;ㅁ; 아프지 마셔라..
아무튼 잠시 자리좀 비우고 모바일로 돌아오든지 할게요 -
49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05:01>>494 저도 사실....(끄덕)
>>495 저..저런..꼬리뼈라...푹신한 곳에 앉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한나주?
>>496 음...음... 몸이 안 좋으신가요? 일단 푹 쉬세요! 현호주! -
499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05:28아이고 현호주 푹 쉬셔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네넹 엎드려 있겠슴다. 저도 모바일로 올게요! -
500 익스레이버 ▶ 윤월하 (0152255E+5) 2018. 3. 27. 오후 9:13:29다들 아프지 않고, 하는 일 잘 되었음 좋겠는데.
안녕 갱신할게. -
501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13:58윤월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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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로제&니피주 (4689646E+6) 2018. 3. 27. 오후 9:13:59황금같은 저녁시간 -> 무언가를 먹어야하긴 함 -> 먹고 싶은 것이 없어서 귤을 까먹었음 -> 울렁거림 -> 평소에 먹으면 울렁거리는게 덜했는데 당황 -> 지옥의 울렁거림 -> 대체..왜...뭐가 문제야... -> 현재
아아 지옥의 악순환!!! 미쳐버리겠ㅅ습니다 아아악 -
50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14:03어서 오세요! 익스레이버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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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14:47로피주 어서와요!
저런... 음 속에 부담이 덜가는 죽같은 건 어때요? -
50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15:26어어.....어어어...로피주..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괜찮으세요..?(동공지진) 어어...일단 속에서 덜 부담이 되는 것을 드셔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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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9:18:12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사투리사전
동남방언의 의문형에는 '~노?'와 '~나?'가 있는데 이 둘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누가 내 꽈자 뭇노?
~노로 끝나는 이 문장은 질문에 대한 육하원칙적인 상황에 대한 물음입니다. 쉽게 말해 '누가'와 '내 꽈자를'이라는 지칭어가 기준이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뫄뫄가 솨솨과자를 먹더라'정도가 적절한 답이 되겠죠.
누가 내 꽈자 뭇나?
~나로 끝나는 이 문장은 위의 문장과는 다르게 Yes/no 를 문장입니다. 그러니까 먹었다/안먹었다로 대답하면 된다는거죠 -
507 익스레이버 ▶ 윤월하 (0152255E+5) 2018. 3. 27. 오후 9:18:13앗 음.. 귤이 상했다던가.. 일단 따뜻한물 마신다던가 해서
울렁거린 속 부터 진정 거리는게 좋다고 생각해. -
508 로제&니피주 (4689646E+6) 2018. 3. 27. 오후 9:18:40죽...죽...그래요...담백한 건..괜찮겠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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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9:20:21그리고 로피주 어서오시구 지금은 괜찮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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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20:46>>506 오오.... 확실한 설명이로군요. 네. 대충 저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사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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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로제&니피주 (4689646E+6) 2018. 3. 27. 오후 9:21:42죽을.....ㅎ-...ㅎ히....히히히...님들...죽다의 반댓말ㅇ은..밥다.....죽...밥....죽..죽....창........(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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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22:58(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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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23:06로피주...!! 괜찮아요...!? 망가지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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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23:22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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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24:49명월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사투리는... 부산에서 14년 산 저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요즘은 사투리가 그닥 강하질 않아서... -
516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25:06일단 로피주는 망가지시지 마시구......(망가진 부분을 수리한당)
그리고 안녕하세요 다들! 집 도착해서 방금 밥까지 다 먹구 왔네요! -
51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26:36음...사투리야...많이 쓰는 곳은 많이 쓰고 적게 쓰는 곳은 적게 쓰니까요! 저희 친척 중에서도 부산에서 사는 분이 있는데 그 근방은 사투리 엄청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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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28:53앗 그런가요? 신기하당. 저희 지역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많이 쓰거든요. 젊은 사람들은 억양만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라
근데 타지방 사람들은 그 억양도 신기한가봐요. 저번에 타 지역에서 온 친구가 말해줬는데 부산 사람들 억양이 너무 살벌해서 듣고 있다보면 싸우는 것처럼 들려서 좀 무섭다고;; 말해준 적 있거든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
519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30:35"사냥하는 나아는. 눈을 반짝입니다~ 이쪽에는 내-상. 저쪽에는 열창상."
이쪽저쪽 즐겁게~ 사냥놀이 합시다. -
520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30:47악악. 테스트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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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31:47다들 안녕하세요...(시무룩)
사투리.. 그다지 많이 안 씁니다. 억양이 좀 특이하다..라고 해야하려나요? -
52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32:11>>518 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뭐...아무래도 지역마다 억양 차이는 있는 법이니까요. 사실 자신들만 모르지, 타지방 사람들이 보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고..저만 해도 그렇거든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이야기하는데 억양 사투리 느낌 쩐다는 말도 듣고... 결국엔 그런 지역적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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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32:45(동공지진) 세..세미엘주...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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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7983402E+5) 2018. 3. 27. 오후 9:33:41오늘은 로피주와 제가 죽어나는군요. 왜 갑자기 팔이 안올라가고 그상태로 코피 흐르더니 쇠맛느껴져서 피뱉고왔습니다.
오늘은 일찍 쉬라는 트롤링인가.
아아무튼 세상에.. 로피주 괜찮으세요???? 정신차려요!!!!!(부둥기) 세미엘주 동월하주 어서와요. -
525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33:51안녕하새요 익스레주..
뭐했다고 벌써 9시 반이 넘었는지..(먼산) -
526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34:11세미엘주 어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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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7983402E+5) 2018. 3. 27. 오후 9:34:21그리고 사투리 완전 신기하네요 :) 소현주 대단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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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34:49예????? 아니 잠깐만 현호주 괜찮으세요??!?!?!??!? 병원 가세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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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34:56로피주 현호주... 두 분 다 쉬셔야 할 것 같아요...(우럭)(부둥부둥)(건강빔은 역-건강빔이 될 것 같아서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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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7983402E+5) 2018. 3. 27. 오후 9:36:13>>527 한손타자 중이에요. 괜찮은거같고 내일가는 날이니까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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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36:45엗...현호주...?(동공지진) 괜찮으세요...?! 그건 일찍 쉬라는 신호잖아요..!! 8ㅁ8 어..어서..휴식을...!! 내일 병원 가는 거 추천하겠습니다!
>>525 음..음...그러게요... 시간이.....(끄덕) -
53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7983402E+5) 2018. 3. 27. 오후 9:36:54아니 세미엘주 감사하다에요 (부둥부둥)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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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9:37:04저도 사투리는 많이 안쓰는데 억양이랑 동남방언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가 너무 티나요... 대야를 다라이라고 한다던지 끝내자를 시마이하자라고 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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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38:00저 노와 나는 중세 국어에서 내려온 거라 하더라고요.
고전 문학이나 사극에서 무얼 하는가... 무엇을 했던지고. 라는 말을 간혹 볼 수 있는데. 그거에서 변형된 거라 하네요(feat.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그 외에..쌀을 살로 발음하는 건 저 된소리를 못내서가 아니라 그냥 방언으로 쌀이 살인 거라 하네요.(feat. 이것도 국어선생님) -
53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7983402E+5) 2018. 3. 27. 오후 9:38:16>>531 내일 병원가겠슴다 :) 괜찮은거같아요. 한손으로 치고있슴다. 걱정마시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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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39:16아이고 우리 스레에 쉬어야 할 분들이 넘쳐나시네. 다들 건강해요 ㅠㅠ 아프지말고!
그나저나 sos 실황방송을 보니 sos가 하고 싶어지네요. 후후 배신이 넘치는 sos... 후ㅜ후후... 후후후... 음하하하! -
537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9:39:38>>534 맞아요 동남방언에 은근히 고어의 흔적이 많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맹글어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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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인생오지게산 듀오(영 - G현) (8809915E+5) 2018. 3. 27. 오후 9:39:41"서울말만 쓴지 꽤 되서. 반갑심더. "
다시 차분히 읊었으나 묘하게 억양이 쎄단 느낌은 지울수 없다. 同向의 영향이 지워지지 않은 까닭이리라. 사실 억양정도야 아주 거슬린 사항까지는 아니다. 정작 거슬리는건 너무 자연스레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그 말. 그 말. 경계를 너무 쉽게 풀면 곤란하다. 눈은 어디에나 있다. 어쩌면 이 근방에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까지. "
더이상 알려들려 하지 마이소. 시원하게 까보잔 말에 두말않고 입에 검질 올렸다. 他者의 입에 손을 올리는 실수따윈 하지 않는다. 오른손 검질 올린 채로 그대로 소리없이 말을 이었다. '예서 할 얘기가 아입니더. ' 목을 엄지로 훅 긋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죽기 싫으면 제 말 꼭 들으십쇼. ' 그래, 그랬지. 평범한 머글이 알아선 안될 이야기였으니.
"자리. 옮길까예."
형사님 선택에 따릅니더. 無情히 물었으나 눈빛만은 불탈 기세로 일렁이었다. 어느쪽이든 난 여기서 얘기할 생각이 없다. 자, 판단은 그대의 몫.
* 문자 그대로 영은 감시받고있다. 더이상 기숙사는 안전지대가 되지 못한다.
* https://www.evernote.com/shard/s602/sh/69e70488-735d-4ef9-a077-bb258fd97dc8/c4ff17046baf379edc9beb1c6a52fd2c -
53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7983402E+5) 2018. 3. 27. 오후 9:39:49>>533 안이ㅋㅋㅋㅋ뻘하게 시마이하자라고하는 소현주를 상상하니까 귀여워요.
사투리 억양 쓰시는분들이 많군요 (신기함) -
540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40:22일본어...그렇죠...(끄덕)
사실 세미엘주는 좀 사투리를 많이 쓰는 듯 안 쓰는 느낌이려나요. 억양은 확실히 사투리스러운데.
부추를 정구지라 한다던가..다라이나. 시마이. 따까리나..(먼산) -
54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4731301E+5) 2018. 3. 27. 오후 9:41:07영주 고퀼.....세상....(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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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42:18전을 찌짐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제가 어릴 때 많이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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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42:24음....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자이트 관련으로 살짝 글을 올리던가 해야겠어요. 그래도 메인빌런 중 하나인데 지금 어디서 뭘 하는지 정도는 보여줘야... 물론 본격적으로 충돌하는 것은 토요일이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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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42:36엗 맹글다가 방언이었어요...? 저 수도권 사는데 맨날 맹글다 맹글다 이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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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4731301E+5) 2018. 3. 27. 오후 9:43:21정구지.... 다라이 시마이 찌짐.... 왜 다 들어봤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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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9:43: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는 사실 꽤 익숙한 사투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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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46:24맨날 다라이라 그러구... 맹글다라구 하고... 동남 방언 쓸만한 쪽이랑은 관련제로에 가본 적도 읎구... 관련 그나마 있는 게 서남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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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46:38아. 그쵸. 찌짐...
매체에서 많이 다루는 사투리가 있으니까 익숙하긴 하지요. -
549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46:50하긴 뭔가 익숙한 녀석이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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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9:47:34그정도는 약과에요 제 아는분은 손톱깎이를 쓰메끼리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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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9:48:30놀라운 사투리세상;;;;;;;;;;;;;;;;;;;;;전 모르겠네요 억양이 쫌 많이 쎄긴 한데 한번도 안가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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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9:48:53아 그리고 '~노?'를 쓰기 꺼림칙하시다면 진주 사투리인 '~네?'를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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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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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9:50:44>>506 아니 쓸모 없다니요 엄청 꿀팁인데! 저 지금 소현주 레스 복붙해 놓았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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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51:12뭔가 월하는 아는 어휘가 많을 것 같아요... 얘가 진심으로 빡치면 아는 어휘를 총동원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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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권지애-강하윤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9:51:30자신의 질문에 대한 하윤 씨의 답이 예사롭지 않다.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명백하기에, 한 쪽 눈썹이 까딱,하고 올라가기는 하지만, 부러 파고들지는 않는다.
말하고 싶지 않은 사정이 있다면은 쫓지 않는 것이 예의였으니까. 뭐, 권지애라는 인간은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정보였다면 사회의 모든 관습과 에티켓을 타파하는 한이 있더라도 세상 끝까지 쫓고도 남을 인간이지만, 이 경우와는 상관이 없으니 차치하자. 이것은 다른 세상의 이야기니까. 어디까지나, 자신과는 상관 없는 세상의 이야기.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아, 저는 세상에 몰라서 약이 되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주의라서요."
아직까지 익스퍼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지만, 밝혀진 것이 없다는 말에 대한 대답이었다.
하윤이 자신의 두 손 어느 곳에도 동전이 없다는 것을 맞추고, 오른쪽 주머니를 지목하자, 왼눈썹을 높이고 입술을 오무리며, 예의 인상깊다는 표정을 지었다. ‘오, 대단한데’이 정도의 감정을 전달하는 표정일까. 동전을 보여주지 않겠냐는 하윤의 요청에는, 졌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순순히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하윤의 손바닥에 올려놓는다.
“‘페네트레이트 사인’이라고 했나요? 투시력이란 거, 대단하네요. 애초에 의심한 적은 없었지만은.”
“화려하지 않아도 돼요. 어떤 주문을 외우지 않고도 그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한 거예요.”
“그리고, 한 사람 당 한 종류의 특수한 능력만 발현된다는 점이 바로 흥미로운 점이죠.”
"하윤 씨가 사는 세계에 가볼 수 있다면 익스파에 대해서 더 제대로 알아볼 수 있을 텐데. 헛된 욕심이라는 건 알지만, 평행우주가 존재한다는 걸 확언할 수 있게 된 이상, 언젠가는 다른 세계에 가보고 싶기도 해요. 평행 우주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 정도야 알고 있었고, 큰 수의 법칙에 따라 그 수많은 평행우주 중 적어도 한 곳에는 우리 말고도 지적 생명체가 있으리란 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런 평행세계에서 넘어온 사람을 직접 만난다? 그저께만 해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지금은... 솔직히 말해서 궁금한 것 투성이예요."
“아, 너무 제 말만 했나요? 죄송합니다. 어릴 적부터 있었던 나쁜 버릇이라.”
“하윤 씨가 멋진 능력을 보여주셨으니 저도 보답해야죠. 뭐 보고 싶은 것 없어요? 꽃이나 불꽃놀이, 새 정도는 소환해낼 줄 아는데.”
물건의 크기를 키우거나 줄이거나, 고장난 물건을 고치는 주문도 알아요-라는 첨언과 함께, 망토 주머니에 아무렇게나 찔러두었던 지팡이를 꺼내 손바닥에 가볍게 톡톡 두드리며 제안한다. -
557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9:53:22음음 맞아요 왠지 사투리에는 고어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죠. 솔직히 그게 사투리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끄덕). 엄청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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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9:54:12뭐라고 적긴 애매한데. 사투리는 많습니다.. 근데 쓰면 그게 안 살아요. 읽어봐야 알지..
뭐 간식 좀 먹고..잡담 하다 잘까나.. -
559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9:54:16>>524 아니 현호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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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54:18맞아요... 고어의 흔적이 많은 거시 조은거시야...
그럼 전 잠시 또 사라집니다... 근데 그래놓고 맨날 내일에야 왔었지... -
561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9:54:42네넵 월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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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9:55:51월하주 다녀오세용^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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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9:56:56어음 갑자기 되게 뻘한 질문이 생각났는데 말이죠, 여러분의 캐릭터가 다른 스레의 캐릭터였다면, 그러니까 동화학원의 캐릭터는 익스스레의 익스퍼가 되고, 익스레이버 수사대 캐릭터는 마법사가 되어 동화학원에 다니게 되었다면 각각 어떤 이능력을 가지게/어느 기숙사에 배정받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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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9:59:46>>563 한나는 아마 음... 어... 스피드스터 쪽일 것 같아요. 속도를 다루거나 가속? 능력을 지닌? 아니면 원소계 능력도 생각하고 있어요. 파이로키네시스나 뭐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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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9:59:51영이는 일단 그때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가능성메타는 여까지 하구요 아마 빙氷쪽으로 능력 가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공격보단 방어로 썼을거같아요아마...???????아마두요^___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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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동화학원의 널부렁화신◇명월하주 (0626472E+5) 2018. 3. 27. 오후 9:59:57>>563
월하는 익스퍼가 된다면... 마음을 읽는다던지...
그럼 진짜 가볼개오!!! -
567 하윤 - 지애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01:03"후훗. 경찰로서 일을 할 때는 상당히 유용해. 사실 이 이상으로 가자면, 오버 익스파라는 것도 있긴 하지만 굳이 여기선 쓰지 않을게. 쓰고 싶어도 조금 제약이 있어서 힘들거든."
(오버 익스파 - S랭크 이상의 익스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필살기 개념입니다. 참고로 하윤이 같은 경우는 특정 좌표 내에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천리안이에요)
지애가 건네주는 동전을 받으면서 다시 그것을 지갑에 집어넣었다. 이 동전은 아무리 봐도 익숙하지 않았다. 물론 언제까지나 여기에 있을 순 없으니, 빨리 자이트를 찾아서 돌아가야 하는데..당장 우리 세계의 문제점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니까. 그러고 보니... 괜찮을까.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 갑자기 국제수배범인 자이트가 나타났다고 해서 출동한건데 말이야.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는데...
잠시 내가 살던 원래의 세계를 떠올리는 도중, 계속해서 들려오던 지애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 말이 끝날 때 쯤, 나 역시 차분한 느낌으로 말을 이어 지애의 말에 대답했다. 물론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거야, 죄송할 것이 없었으니까.
"괜찮아.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은 나쁜 것이 아니야. 물론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지금은 사실상 수다 떠는 거잖아? 후훗. 그러니까 그런 것으로 불편하다고 느끼진 않아. 오히려, 난 이렇게 수다 떠는 거 좋아하거든. 우리 세상에서는 언니가, 조금 복잡한 사건을 처리하는 중이라서 조금...정신적 여유가 없기도 하고... 그런 판국에 이렇게 지애랑 대화하니까 조금 편한걸. 그리고...나로서는 마법사처럼 다양하게 마법을 쓰는 이들이 더 흥미롭고 신기한걸. 그리고...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혹시 온다고 하면 환영해줄게. 혹시 모르잖아? 이렇게 우리가 온 것처럼.. 언젠가 기술이 발전하면 시공을 넘는 기술이 나올지도..? 나도 여기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은 몰랐으니까. 응. 마음껏 궁금해해. 그것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니까."
나름의 생각을 밝히면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지애의 제안에 잠시 생각을 했다. 마법을 볼 수 있는 기회일까. 여기에 오면서, 그리고 조사를 하면서 마법은 정말로 많이 봤지만... 래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릴 생각은 없었다. 그렇기에...
"그럼 지애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을 보여주지 않을래?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어.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언가는 그 사람만이 발휘할 수 있는 작은 기적]이라고 말이야. 지애는 무슨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까? 가장 자신이 있는 것을 보고 싶은데... 후훗. 너무 광범위하니?" -
568 아제주 (7627553E+5) 2018. 3. 27. 오후 10:01:24아실리아는 백호.. 제인이는 파이로키네시스나 그런 것.
갱신... 씻구올게야 . -
569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01:48다녀와요 월하주!
어...세연이는..
....어쩔 수 없지. 배우진 않았지만. 아카이브 혹은 아드라스테이아라는 주문을 익스파로 가졌겠네요! 보석눈깔의 공감각은 원래 지닌 거니까..
*아카이브: 일종의 도서관..?
*아드라스테이아: 일종의 초강력 버프 주문입니다.
타미엘은 백호 쪽으로 가지 않았으려나요? 솔직히 청룡이나 주작엔 못 가고. 현무 쪽도 마음 같은 건 필요 없이 그저 텅 빈 채로 있었으니 그나마 백호가.. -
570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0:03:38다들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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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0:04:24아제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시고 월하주도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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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04:41>>563 어...기숙사라... 위키를 보니까 각 기숙사의 특징은 없는 것 같던데... 각 기숙사의 특징을 그..물어봐도 될까요? 그리핀도르라던가..그런 것들과 비슷한가요?
>>564 스피드라... 음..아직 한나에 대해서 파악이 안되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지만..엄청 멋있을 것 같은데요? 그거?
>>565 얼음 방어라... 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멋질 것 같은걸요? 얼음 장벽처럼 쓰려나요..?
>>566 마음이라... 아실리아와 비슷한 능력이로군요! 아무튼..안녕히 가세요!
>>568 어서 오세요! 아제주! 좋은 밤이에요!! 다녀오세요! -
573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10:05:15아제주 어서오시구 조심히 다녀오세용^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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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06:09어서와요 아제주! 다녀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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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0:09:32>>572 기숙사 설정은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b6925339-f500-47e4-a940-863fdcd660f7/81b328f6a3b3e22e2a7994e0196278fb 여기 있습니다!
으어어... 다들 덕캐라 질문에 답해주신 것들 다 매력 쩌는데... 지금 답레를 쓰느라 리액션 할 수 없다니..! 빨리 답레를 쓰는 수밖에 없어..!(대체) -
576 이름 없음◆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10:46기숙사 특징은...!!
청룡- 모험가를 선호하며, 그들은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아요. 원작으로 치면 그리핀도르입니다.
백호 - 역사가를 선호하며, 그들은 고고학자나 저명한 학자, 혹은 역사가가 됩니다. 주로 순혈을 선호합니다. 원작으로 치면 레번클로+슬리델린입니다.
주작 - 전사를 선호하며, 그들은 언제나 열정으로 타오릅니다. 체를 중시합니다. 원작으로 치면 그리핀도르 강화버전(????) 입니다.
현무 - 마법사의 마음을 중시하며, 그 탓에 의학적으로 선호합니다. 물처럼 흐르는 그들은 대부분 유순하며, 주로 치료사나 의사 등을 선호합니다. 원작으로 치면 후플푸프 입니다.
퇴근하며 갱신하는 동화학원스레주 입미다! -
577 인생 꼬인 형사 - 인생 꼬인 학생 (1661667E+6) 2018. 3. 27. 오후 10:10:50거기까지, 라는 짧은 끊음. 그리고 목을 긋는 제스처. 난 거기서 뭔가를 읽었다. 일전에, 이것과 비슷한 느낌이 든 적이 있었다. 중학교에 학생으로 잠입해 가정폭력을 당하는 폐쇄적인 집안의 아이를 지켜보라는 작전을 수행했을때 느꼈던 싸늘함과 불쾌함. 그것과 소름돋게 비슷한 감각.
7년차 형사의 감으로 장담컨대... 이 아이는, 집안 차원에서 감시당하고 있다.
"마, 뭘 그리 쫄아쌓노. 여서 하믄 안되나?"
나는 눈치없는 꼰대 경찰을 연기하며, 영이의 손을 잡았다. 다른건 몰라도, 이런 상황이야말로 형사에겐 닳고 닳도록 경험하던 익숙한 상황이다. 누가 어떻게 감시하던지 상관없다. 내 연기는 경험에서 나오는 무기니까.*
그런데 손을 왜 잡았냐고?
나는 능력의 강도를 최대로 올리고 오버 익스파를 발동했다.**
이제 우리의 오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니, 역으로 우리가 감시를 하겠지. 벗어날 수 있으면, 어디 실컷 벗어나 봐라.
'학생이 안내해줘. 약간 화가나서 나를 끌고가는듯한 느낌으로 움직여.'
잡은 손의 엄지를 굽혀 영이의 손바닥을 통해 글을 써 비밀스런 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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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롱범 팀에 근무하기 전에 자기 외견을 이용해 어린아이로 위장해 범인을 잡는데 이용했었던 경력이 있다.
** 초감각;Hyper Sensation
후각, 청각, 촉각, 미각으로 얻어 낼 수 있는 정보량이 일반적인 수준에 비해 거의 시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아지며, 시각 또한 상당히 증가하는 능력. 랭크가 오르면서 일부 능력 사용방식이 변했는데, 한 지점에 집중하는 방식 말고도, 시전자를 중심으로 반경 5~25m까지의 영역을 레이더로 탐지하듯 오감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스캐닝해, 거기서 필요한 정보를 걸러내는 방식도 가능해졌다.
A랭크때와는 다르게, 효율이 상당히 좋아져 잦은 영양공급과 수면이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에너지 소모가 커서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 오버 익스파 : 연쇄효과;Linkage Effect
자신의 초감각을 접촉한 사람과 연결해 그 사람, 혹은 여러 사람들에게 거의 동일한 강도의 초감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연결된 서로가 얻은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보조형 오버 익스파. 한 번에 다수와 접촉해도 사웅 가능하지만, 인원수에 비례해 얻는 초감각의 강도가 약해진다. -
57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12:34>>563 현호는.... 어.. (멍뎅) 생각안해봤네요 추천받아요?
다녀오시는 분들 다녀오시구 오신분들 어서와요! 쓰메끼리는 저희 친가쪽 어르신들이 쓰셔서ㅋㅋㅋㅋㅋㅋㅋ -
579 이름 없음◆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12:56그리고 저는 시트검사 다켜옿게요!
오늘은 안개가 덜 꼈네요! 만세! -
580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10:14:56지현이는 백호나 주작이겠네요. 이래뵈도 프로파일러로 확실히 갈래를 잡기 전의 과거에는 전형적인 발로뛰는 열혈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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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15:01에버노트 정보 고마워요!! 음...보면서 느낀 거지만 서하는 청룡에 좀 더 알맞을 것 같고... 하윤이는 현무로군요. 거의 100%입니다. 특히 하윤이..!(끄덕)
그리고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
58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15:02동캡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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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16:09(눈 앞에서 퇴근버스가 지나가버린 후, 헤세드주&동캡의 심정을 서술하시오)(10점)
....(울컥)
사투리... 저는 미묘하게 어투가 남아있어요. 가끔 당황하거나 익숙한 단어, 어투(=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금방 알아채시더라구욥:3 -
584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16:23그리고..현이라... 음..현호라.. 현호의 경우에는... 뭔가 바람 능력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뭔가 잔잔한 산들바람 같으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화가 나거나 격해지면 돌풍으로 확 변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라서...일단 제 생각은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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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16:34>>583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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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18:51>>583 세상에.....(부둥기부둥기)
>>582 엗... 산들바람.. 익스캡 현호의 평가가 후하셔...!!? 파도라고 칭해서 물? 이라고 어림짐작만 했는데 바람계열도 괜찮을거같네요 :) 아니 이무엇.. 현호야 얼른 큰절해!(현호:예? -
587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20:46헤세드는.... 아마 현무일 것입니다.
게부라 때문에 신수들과 교수의 주시를 받겠지요(매우 나쁨)
헤세드: (온화)
게부라: (까딱 잘못하면 빌런이 될 인물)(?) -
58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20:48개인적인 견해로는.... 지현이는 주작같은 느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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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21:19아니 헤세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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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10:22:03지현이 오버 익스파 영이가 묘사로 넣어도 되나요'ㅁ??????????? 뭐 읽었다 이런식으로 사람 있다던가요ㅎ_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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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0:22:27와아앙 통과돼써양! 너무죠아!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요! 중고신입 한나주입니당 다들 반가워양! -
592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10:22:43>>590 네네 그걸 노리고 오버익스파를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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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23:04한나주 다시 어서오세요!!!(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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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23:09한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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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23:11>>587 ........(동공지진)
>>591 어서 오세요! 한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크로스오버 기간동안 다시 한번 잘 부탁하겠습니다! -
596 @ㅕ@푸리맨 ◆eekjxQdelk (8809915E+5) 2018. 3. 27. 오후 10:23:50>>592 알겠습니다 그럼 그묘사 꼭 올리구^____^
한나주 어서오세용^ㅁ!!!!!!!!!!!! -
597 소'현주 (1661667E+6) 2018. 3. 27. 오후 10:24:55주작... 동의합니다. 열혈형사 어디안갑니다. 읷레주는 아실걸요 진행중 잠깐잠깐 튀어나왔던 지현이 열혈형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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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25:39어서와요 한나주!
생각해보니까 타미엘이 동화학원이었다면 집안이 완전 막장..(동공지진)
사이렉스*랑 올람*이랑.. 올람 아버지*랑...(먼산)
*사이렉스: 타미엘의 아버지. 어머니를 키잡했다. 약 2x살 차이.
*올람: 어머니.
*올람의 아버지: 올람과 이복 자매들을 만들었다. -
599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26:13.......(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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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27:54>>597 지금 일상에서 느낀거라서 맞을지는 모르겠네했는데 다행이네요 :) 열혈형사 어디 안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지현이....!(엄지척)
>>598 아아니 타미엘쟝......(동공강지진) -
601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0:29:23희희 컴ㄴ백한 안네케주임다!!!!!! 어어.... 얘가 익스퍼였다면ㄴ....어.... 당빠 신체강화일 것 같네요 막ㄱ 힘쎄지는거..???(코쓱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한나주 통과 축하드림다!!!!!!! ^▽^^ -
60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30:19게부라가 어떤 애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문답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익스레이버 몇 스레에 올렸는지 기억이 안나므로 패스....(흐릿)
지현이는 정말로 열혈형사 같습니다! -
603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30:36안네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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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0:31:05>>598 20......+ x세요....??????(동공ㅇ지진ㄴ
갸ㅑㅑ아악 알약 잘못 삼켜서 약간 걸린 느낌 나는데 되게 찝찝하네요 안이 그런데 왜케 기분이 HIGH하지????????
그런 의미에서 1상하실ㄹ 분 구함니다 ㅓ야호~~~~~~!!!!!!!!!! ^▽^ -
60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31:31안네케주 어서와요 :) 아니 신체강홬ㅋㅋㅋㅋㅋㅋㅋ넘우 잘어울리자나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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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31:50어서와요 안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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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32:01어서 오세요! 안네케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 그리고 저는 아직 일상을 돌리는 것이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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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32:38저..저도 아직 돌리는중이라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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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33:06일상.. .저는 돌리는 중... 이지만 아직 지은주가 안와서 손이 비는데 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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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33:48>>604 (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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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34:41앗.. 캡이 먼저 말하셨네요.. 물러날까여?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
61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35:45안네케주와 세미엘주만 괜찮으시다면 3인 일상도 가능할 것 같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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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10:36:24...졸아버린거 실화입니까?
권주... 능력을 생각하면 백호로 가야 할것 같지만 성격상으론 현무. 아무래도 서포트계 한테 공격능력을 쥐어준 느낌이라서요. -
614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36:42...궈..권주주...괜찮으세요..?!(동공지진)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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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0:36:52얍ㅂ 살짝 정주행 하고 왔슴다!!!! 어 맞ㅈ슴다 사투리 짱짱 신기해요.... 는ㄴ 저도 현실에서는 자연스럽게 방언 쓰는 편인데 왠지 문자로 옮기려고 하면 이상하게 잘 안 되더라구요.... 대체 왤..까......(널부렁ㅇ
>>605 (코쓱!
>>609-612 엫 저는 2인도 좋고 3인도 괜찮아오!!!!!!! 세미엘주랑 동캡은 어떠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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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한나주 (0282173E+5) 2018. 3. 27. 오후 10:37:45동캡동캡 시트스레 함만 봐주세요 (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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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0:37:45앗 권쮸 어서와요!!!!! 헉ㄱ 피곤하셔서 그런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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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38:01궈...권주주 괜찮으세요!?(동공) 어서와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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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38:43어서와요 권주주! 전 3인도 괜찮긴 한데..
최장신과 최단신과 어쨌든 그 사이의 키가 돌린다니.. 뭔가 재미있을 것 같ㅋㅋㅋㅋ -
620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10:40:38>>614 앗 익레주 괜찮습니디ㅡ!
>>617 괜찮은거시에요... 한숨 잤더니 그래도 피로가 날아갓서요...!
>>618 이제 새벽까지 달릴렵니다(진지 -
621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41:05권주주 어서오세요!!
>>616 고마워요! 확인 완료했습니다! -
62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41:41>>620 무..무리하지마세요.... 88... (는 현호주의 상태가 멜롱멜롱) 아마 오늘 내에 일상이 마무리 될거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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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42:14그리고 저는 3인 괜찮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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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42:34현호주 무리하지 말아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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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지주 (2310358E+5) 2018. 3. 27. 오후 10:42:38갱신합니다!! 제가 없는 동안 화양주가 한나주가 되셨군요! 바뀐 캐도 매력있어요XD
그리고 답레 얼른 써올게요 ㅠㅜㅜㅜ -
62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43:42어서오세요 이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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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44:07이지주 어서오세요 :)
>>624 넵넵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 -
628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44:21어서 오세요! 이지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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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44:30어서와요 이지주! 그러면.. 누가 선레나. 상황은 어떻게 하는 게 좋으려나요?
아. 전 타미엘로 돌릴 생각이예요. -
630 익레 권주주 (7865273E+5) 2018. 3. 27. 오후 10:44:37현호주도...너무 힘드시면 쉬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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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45:14여담이지만... 요즘 관광객이 많은 기간인가봐여...
중동 사람들은 워낙 자주 봐서 아무렇지 않은데 중국인도 보고.. 일본인도 보고.... 어째선지 일본어로 저는 텍스리펀을 하고 있고....(흐으릿) -
63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45:54어.. 괜찮습니다. 일단 수습은 다됐고! 예에!!!!! XD 일상은 마무리 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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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7665605E+5) 2018. 3. 27. 오후 10:46:36익스레이버 헤세드(와 게부라)와 동화학원 NMPC가 있습니다:3 원하는 인물을 말해주새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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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이지주 (2310358E+5) 2018. 3. 27. 오후 10:47:23모두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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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0:47:25>>619 ㅋㅋㅋ엫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그러면 타미엘쟝이랑 네케놈 키차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cm 이상이네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앗 피로 해소됐다니 다행임다!!!!!! 안ㄴ이 그런데 새벽...>까지요....????(하파(????
>>619 ㅋㅋㅋ엫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그러면 타미엘쟝이랑 네케놈 키차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cm 이상이네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앗 피로 해소됐다니 다행임다!!!!!! 안ㄴ이 그런데 새벽...>까지요....????(하파(????
이지주도 어서와요!!!!!!
어어 상황은 선레 맡으신 분께 맡기기로 할까요???? 그리고 선레는...어... 다이스...????(흐려짐 -
636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48:21생각해보니 의외로 으일본어중국어중동무슨언어베트남..러시아어... 가 난무하는 환경이네요..
근데 그 중 하나도 잘 못한다는 게 현실.. -
637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0:49:09感을 동일시한들 그대에게 보이는 것은 많지 않다. 철창. 칠흑. 결박. 양 발에 사슬을 찬 백발의 소녀. 열한살에서 열두엇정도 되었을까. 물을 왜 두려워하지 않는지 의문일정도로 물과 가까이한 일이 많아보인다. 욕조에 머릴 깊숙이 담가지는 형상이 아주 잠깐 뵈였다 사라졌다. 청년? 아니, 아니다. 나이를 정확히 알수없다. 남자라기엔 손목이 너무 얇다. 남성의 입이 무언가를 끝없이 물었고 또 묻는듯 보인다. 내용은 알수없다. 다시 철창으로, 철문에 손톱자국이 늘었다. 소녀의 상흔도 늘었다. 그사이 사슬에 덧붙여진 것도 늘었다.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입만 뻐끔거리는게 애처롭다. 얼마나 갇혀있었을까. 얼마나 고문당했을까. 강도의 깊이는 알지 못한다. 他者의 시야론 알지 못한다. 검은 연기가 아주 잠깐 비췄다가 사라졌다. 더이상 과거의 흔적은 보이지않는다. 내가 떠올리고 있지 않으니까. 내가 기억하려 하지 않으니까. 그대는 알수없다. 영영 알지 못할것이다. 이 세계를 나갈 때까지 영영. 알수없을테지. 알지못할테지. 그래 그렇게. 그래 그렇게.
"형사님 숙소가 어뎁니까. "
남서쪽 뒤편에 하나. 눈동자만 나직이 굴리며 손을 잡고 이끌었다. 미안합니다. 안내할 사람은 그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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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0:51:13아주 잠깐사이를 보여드렸습니다^____________^ 추측은 소현주께 맡길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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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0:51:27선레는 두 분 중 한 분이 해주시면 안될꺼요?88 금방 씻고 화장 지우고 오겠읍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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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0:51:52>>631 오오.... 역시 일본어 능력자....오오....
>>633 앗 다이스 제가 굴려도 되겠슴까!!!!!!!
.dice 1 2. = 2
1.작고 귀여운 아기햄스터(???) 헤세드쟝
2.교수님or 진이! -
641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53:14선레는.. 그럼 제가 굴리죠.
.dice 1 2. = 2
1. 타미엘
2. 안네케 -
642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0:54:33음음... 교수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말이지요... 그 사감쌤 중 한 명이나..다니엘 교수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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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54:41허업.... 영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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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55:02동캡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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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권지애-강하윤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0:55:48
"맞아요,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 기적이라고 하셔도, 저는 마법엔 별로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
상대의 기대하는 모습이나, '기적'같은 단어 선택 등, 자신에게 쏠린 관심이 과분하게 느껴지는 듯, 뒷머리를 긁적인다. 이 바람에 틀어올린 똥머리에서 잔머리가 많이 삐져나와, 미치광이 과학자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이 된다.
지팡이를 만지작거리며 한참을 고민하다가, 해답이 떠올랐는지 지팡이를 곧게 들고 가볍게 지팡이 끝으로 포물선을 그린다.
"Accio* Spiderling**"
자신의 기숙사에서 이곳까지 최단경로로 날아오느라 무언가에 부딪히기라도 한 것인지, 와장창창창, 복도 너머에서 요란한 소리가 먼저 들려오고-이 소리를 듣고 지애는 자신의 주문선택을 후회하는 듯 어깨에 힘이 들어가 뻣뻣해졌다-보이지 않는 뭔가가 고속으로 날아온다는 인상을 주더니, 어느 새 지애의 손바닥에는 검은 색 탁구공이 하나 놓여 있었다.
"아씨..... 이거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인다던데........."
들릴락 말락한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원래는 시전자와 목표물 사이에 있는 장애물은 회피할 수 있는 한 회피하면서 날아온다는데, 자신과 스파이더링**사이에 우회할 수 없었던 장애물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그 방해물이 무엇이 되었든, 살아있는 사람이나 여타 생물이 아니었기를, 그리고 너무 비싼 물건이 아니기만을 기도할 뿐이다. 1학년 이후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다른 세계의 손님들에게 선보이려니 긴장하기라도 한 것일까.
한숨을 쉬고는, 손바닥 위에 놓여져 있는 탁구공에게 명령을 내린다.
"스파이더링, 가동."
지애의 목소리를 감지한 것인지 탁구공에 라임 색 빛이 들어오더니, 거미와 같은 절지동물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모한다. 탁구공이 아니다. 작은 로봇이었다.
"제 특기는 마법보다는 발명과 발견쪽에 있어요. 뭐, 특기가 마법 쪽은 아닌 건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사실, 로봇공학도 제 특기는 아니지만요. 진짜 자신 있는 쪽은 전자기학과 전자역학쪽이지만, 그런 건 보여주기 어려우니까."
//
*아씨오. 소환마법. Accio~ + ~(소환하고 싶은 물건의 이름)의 문법을 따른다. 방금 지애주가 해리포터 위키를 검색한 결과 소환물을 빛의 속도에 근접한 속도로 빠르게 날아오게 만드는 마법이라고...(그런 위험한 걸 그동안 모르고 쓰고 있었다)(동공지진)
**스파이더링. 지애가 개발한 소형 로봇. 링크된 비디오의 로봇의 기판을 검게 칠하고, 탁구공 사이즈로 소형화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
646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0:56:07다녀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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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0:56:22동캡 다녀오세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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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0:57:03????????????? 허 ㄹ 영아......????????????????(동공ㅇ엑소더스
>>639 넵ㅂ 다녀오세요 동캡!!!!
>>640-641 콩......콩콩.......
>>642 앗 그렇담 nmpc는 세미엘주가 정해주시겠어요???? :3 -
649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0:57:31>>598 아니....... 타미엘 가정사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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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57:31아니 잠깐.... 아씨오가 그렇게 위험한 주문이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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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0:58:17동캡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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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0:58:29동캡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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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호연주 (1641868E+5) 2018. 3. 27. 오후 10:59:23ㄷㄷ 리모콘 잘못 가져오면 이 부러지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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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0:59:35권주주 늦었지만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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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00:08아니 리모콘에 이가 부러지다니...(흐으릿) 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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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00:29리모콘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연주 어서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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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00:32다녀와요 동캡!
그러면 이것도 다이스로..
.dice 1 3. = 3
1. 유키마츠
2. 청룡 사감쌤
3. 다니엘 -
658 지은이 - 유키마츠 교수님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00:50“유일한... 설녀.”
지은은 중얼거리고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까처럼 썩 밝아 보이는 표정은 아니었다. 상대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유일한 종족이라는 말은 지은이 외로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나 싶어 우물쭈물해보지만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음... 저희들은 머글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지만요.”
머글이라는 단어는 확실히 생소했다. 지극히 마법사 기준에서 만들어진 단어 아닌가, 그 점은 확실히 익스파와 달라보였다.
지은은 자신의 능력을 보며 손벽을 치는 유키마츠 교수님을 보자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헤실헤실 떠오르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비실거리는 입을 긁적인다. 애초에 능력자인 것을 숨겨야 하는 지은의 입장에서는 일반인에게 능력을 보여줄 일이 없었고, 익스파들이 우글거리는 익스레이버에서 익스퍼임을 자랑해봤자 웃음거리만 될 뿐이었다. 즉, 이런 반응은 또 처음이란 소리다.
하지만 그 기분은 얼마 안가서, 눈앞에서 폴짝이는 토끼에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귀여워!”
눈앞에 아른거리듯 뛰어 다니는 토끼를 만질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에 이미 토끼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러자 지은은 아쉽다는 듯 탄식을 하고 마는 것이었다.
“이건 무슨 마법이에요? 단순히 관상용은 아닌 것 같은데...”
//토끼 귀여워요...((털썩 -
659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01:14어서와요 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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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01:27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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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1:01:41호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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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01:46아..아씨오 마법의 무서움.......(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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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02:21그리고 아씨오 마법 빛의 속도라고요...???(흐릿
그거 공격용으로 쓸 수도 있... -
664 호연주 (1641868E+5) 2018. 3. 27. 오후 11:03:05졸ㄹ려서 계속 왔다갔다 하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
66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03:45앗 호연주 피곤하시면 일찍 쉬세요 88..(토닥)
>>663 사실 아씨오가 공격마법이였나....!!!! -
666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04:03아씨오 마법..(동공지진)
아니 빛의 속도.. -
667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1:04:24집에 왔~다!
-
668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04:34호연주 졸리시면 주무시는 것이...ㅠㅠㅠㅠㅠㅠ((는 본인도 마찬가지
>>665 진짜 빛의 속도면 지나가다 맞으면 그대로 사망하는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다음 레이드는 아씨오다!(??) -
669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04:51한나주 어서와요!!! 집에 오신거 축하드려요!!
-
67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05:16한나주 고생하셨습니다 :) 어서오세요!
>>668 (동공대지진) -
671 하윤 - 지애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05:40아씨오. 그 말과 함께 무언가가 날아오는 것이 보였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요란한 소리가 들려와서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다. 경찰의 본능 아닌 본능. 하지만 그 무언가는 빠르게 지애의 손으로 들어왔다. 그것은 검은 색 탁구공이었다.
하지만 그 탁구공은 지애의 말에 맞춰서 거미 같은 모양..? 그런 느낌으로 변형했다. 그것에 놀라며 와아...나도 모르게 작은 감탄의 소리를 냈다.
"후훗. 그렇구나. 하지만 이것도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해. 일단 말에서 추측하건데...그거, 네가 만든 거지?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학생이 혼자서 만들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거든. 만약 혼자가 아니라고 한다면...미안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음성 인식도 되는 거고, 변형도 되는 거니까. 응. 이렇게 만들어내는 것 자체가 지애의 기적이 아닐까?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며, 스파이더링이라는 것을 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면서 바라보았다. 역시 신기해. 아무리 봐도... 어떤 원리로 되는 것일까. 내 능력을 쓰면 그 내부를 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굳이 능력을 쓰진 않았다. 멋대로 사용해서 이런 것의 내부를 보는 것은 아무래도 만든 사람에 대한 실례이니까.
"그리고 그렇구나. 응. 마법사라고 해도, 꼭 마법만 하는 것은 아니구나. 후훗. 우리와 큰 차이는 없구나.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걸. 후훗. 같은 세계에 사는 이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워. 만약 같은 세계라면... 교류하면서 지내고 싶긴 하지만..역시 여기의 상황을 들어보면 그건 어려울까?"
여기는 아무래도 우리 같은 이들을 '머글'로 분류하고 따로 떨어져서 지내는 모양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그것은 조금 슬픈 느낌이었다. 마법을 부리고 부리지 못하고가..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물론 이들에겐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결국 본질은 같은 '사람'일텐데...
이런 이질적인 생각을 하다가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대신 지애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좋은 거 보여줘서 고마워..!! 후훗. 충분히 만족스러워! 특히 이 스파이더링이라는 거. 엄청 신기하거든.. 응. 정말로 대단해. 너의 기적." -
672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1:05:48이지주 하이하이예요!
그...런데 어떤 캐릭터를 줄여서 이지인가요? 잘 모르겠... -
67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06:31호..호연주 괜찮으세요?! 피..피곤하면 쉬시는 것이...그리고 한나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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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06:43>>672 헉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줄여버렸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이지'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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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07:22제..제가 미안해요 이지주......(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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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1:07:44아항 페이지은주였구나. 죄송할 필ㅇ6 없어요! 오히려 못알아본 제가 눈새져!
아무츤간에 집 좋네여. 노건노고뇨ㅐㅇ -
677 치찬주 ◆IFVVqA4TQI (7011553E+5) 2018. 3. 27. 오후 11:09:05안녕하세요. 익스레이버 참치 여러분, 동화학원에서 차치찬을 굴리고 있는 치찬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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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1:09:22치찬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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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10:10>>675 아니에요! 나름 마음에 드는 이름이었으니까요 음음!
>>676 눈새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나 청룡이다~!!!!! ((오열) 새로 바뀐 한나도 너무 매력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같은 청룡인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그렇네요 ㅠㅠㅠㅠㅠ
메타가 될 수ㅇ 있으니 이쯤에서 진정하겠습니다. -
680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10:20ㅇ1ㅈ1주 ㅊ1찬주 어서오세용^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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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10:25치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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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10:30치찬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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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11:13>>679 너무 줄이게 해버려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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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11:18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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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12:19>>683 그렇게 죄송하시면 어쩔 수 없네요 ㅠㅠㅠ 현호주 마음 편하게 하고 싶으니까.. .음... 가볍게 현호 앞구루기 3번 뒷구르기 3번 공중에서 1번 돌고 착지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해주시면 용서해드릴게요 ㅠㅠㅠㅠ((???????
농담이신거 아시죠...? -
68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13:25>>685 현호야(비장)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14:33>>677 안녕하세요! 치찬주! 좋은 밤이에요! 익스레이버 스레를 이끄는 스레주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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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후 11:15:38
But the kasachok he danced really wunderbar!예! ^3^
오늘은 쓸데없이 하-이해지고싶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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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16:06도윤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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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16:08씻고 왔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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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치찬주 ◆IFVVqA4TQI (7011553E+5) 2018. 3. 27. 오후 1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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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16:27>>688 도윤주 어서오시고 저 이거 노래 어제 한 10번 들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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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16:28동캡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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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16:46어서 오세요! 도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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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17:16동캡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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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17:25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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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1:18:54>>564 오오 한나는 스피드스터 능력이군요! 명불허전 퀴디치 선수..! 파이로키네시스도 화끈한 성격에 잘 어울리는군요(끄덕)
>>565 영이는 외모나 성격이나 얼음이랑 잘 어울리긴 하죠! 레리꼬~ 레리꼬~~~~~~~~~~~~~(아니야)
>>566 월하는 지금도 마음 읽잖아요ㅋㅋㅋㅋㅋ
>>569 오오 아카이브랑 아드레스티아 모두 다 나중에 본스레에 등장하게 될 주문이겠죠? 기대됩니다! 세연이는 사실 오팔아이 자체를 능력으로 설정해도 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아니... 타미엘... 속이 비어있다니 이게 대체 무슨 ;ㅁ;
>>586 오오 현호는 파도 아니면 바람계열이군요!
>>587 아니 헤세드...
>>581 오오 서하는 청룡, 하윤이는 현무군요! 예아! 천사님과 같은 기숙사다!(덩실)
>>613 권주도 현무군요! 서포트계에게 공격을 쥐어줬다라... 게임으로 치면 원딜러 같은 느낌인가요?
음음 엄청난 뒷북이지만 제 질문에 제가 답하자면 지애는 네이버 웹툰 덴마에 차원전환 능력이 나오거든요? (꺼라위키 링크: https://namu.wiki/w/%ED%80%91#s-5.14) 그것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밸붕을 피하기 위해서는 열화판으로요. 아마 평면화 장(場)을 성냥갑 크기 이상으로는 못 펼쳐서 그보다 큰 물건을 구속하려면 성냥갑 사이즈로 조각조각 나눠서 구속할 수밖에 없는... 상당히 잉여로운 능력..... -
698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1:20:22어 이걸 쓰고 있는 동안 익스주께서 답레를 올려주셨네요! 답레 쓰러 다녀오겠습니다!
치찬주 도윤주 이지주 지페주 모두들 안녕하시고 혹여나 제가 놓친 분 계시면 그 분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한나주 시트 통과되신 것 축하드립니ㅏㄷ! -
69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20:24>>697 앗..저 능력은 제가 저희 스레 스토리에서 모 빌런이 쓰게 하려다가 너무 사기일 것 같아서 삭제시킨 그 능력..뭔가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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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20:35지..지애주......저렇게 다 달아주시는거보면 지애주 진짜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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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후 11:20:58다들 반갑슴다 ㅎㅇㅎㄹ~~~~~~~~아름다운 밤이에여 오호홋 ^0^>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중독성 은근 무시 못한다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시간날때마다 유튜브 들어가서 들음 ㄷㄷ;;;;;;; -
702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20:59도윤주 ㅎㅇ합니다^ㅁ~~~~~~~~~~~~~~~~~~~~~~~~~~~~~~~~~~~~~~~~~~~~~~~~~~~~아 소현주 답레 오시기전에 미리 중요한 거 장전해둬야겠네요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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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21:13지애는 그런능력이군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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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21:23지애주 감동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음음 지애는 그런 능력이군요! 페이라면 무능력자일듯하네요.
그리고 답레쓰러 다녀오셔요! -
705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후 11:22:20영주도 ㅎㅇㅎ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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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편린, 그리고 추리. 영에게. (1661667E+6) 2018. 3. 27. 오후 11:22:21연결함과 동시에 머릿속에서 떠오른 찰나의 편린. 고문, 감금, 무언가 타는 연기. 짧디 짧은 편린속에서 순식간에 조각이 맞춰들어간다.
첫째. 이 아이는 심각한 아동학대를 경험했고, 그것음 적어도 1촌이 아닌 친척에 의해 행해졌다.
둘째. 잠깐 비쳤던 검은 연기는 무언가 소각할 때, 주로 시체를 소각할 때 신체의 성분 때문에 그렇다. 이로 미루어 볼때, 앞서 봤던 기억으로 추론해보자면 이 아이의 어머니, 또는 그에 준하는 가족은 그 친척들에게 모종의 이유로 살해당하고 그 증거가 인멸되었다.
직업병이 가끔은 이렇게 도움이 될 때도 있구나. 우선 못한 이야기는 숙소에 돌아가서 하자. 저 거슬리는 남서쪽 뒤편의 인간은 빼고.
"알따, 내 숙소 말이제?"
일부러 눈치없는 형사의 연기를 계속하면서, 저 시선이 닿지 않는 장소를 교묘히 골라 숙소 안까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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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22:33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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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24:05지, 지애주 엄청나...!!!
으음.. 뭔가 입안이 헐었네용.. 아 맞다 답레! -
70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24:37저렇게 다 달아주시다니...그것도 이 화력 속에서....지애주...당신은 천사인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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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안네케 (4272314E+5) 2018. 3. 27. 오후 11:24:39한적하다.
늦은 시각엔 밖으로 나도는 인적이 눈에 줄어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으나, 공연스럽게 불만하고 싶은 것이었다. 나름 놓친 곳 없이 고루 돌았을텐데 뵈는 이가 없다. 뜻 모를 일이지. 풍설로는 '그들'이 이곳으로 온 첫날부터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이 꽤 있다 들었는데.
어두운 복도를 밝히는 등화가 불현듯 점멸하는 듯하여 그에 눈을 두었다. 심인의 이유는 단순했다. 불시에 찾아든 머글들에 대한 경계나 의심 등등의 이유를 사연으로 들 수 있겠으나, 그것들은 끝에 가서는 결국은 임의 마음에 귀결하는 법이다. 그러니 요략하자면 주렁주렁 달아낸 이유는 그저 녹록한 핑계라는 소리였다. 어찌되었든 나는 그들을 만나볼 생각이었다. 스스로 찾든, 우연히 마주치든. 벽에 걸린 불꽃이 위태롭게 취동했다. -
71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24:54그리고 오신 분들은 다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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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세미엘주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25:26그럼 타미엘이 두번째. 그리고 다니엘 교수님이 마지막으로 하면 되겠네욤..
그럼 쓰겠습니다아.. -
713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26:28지현이가 참 추리를 잘하네요^__________^짧게 잇고 바로 지현이 추리 들어봐도 될까요??????? 재밌겠다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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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26:52지애주 진짜 엄청나요 세상.........(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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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편린, 그리고 추리. 영에게. (1661667E+6) 2018. 3. 27. 오후 11:28:01>>713 네네! 혹시 지현이가 남서쪽의 시선에 경고하는 행동을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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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1:28:06제 꿈은 모터맨인데 모터가 돌아가지 않네요....ㅎㅎㅎㅎㅎ(널부렁
야호 치찬주 한나주 도윤주도 안녕임다 좋은 밤ㅁ~~~~~!!!!!!!!!!! -
71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28:31영이랑 지현이 일상은 한편의 추리영화를 보는 느낌이네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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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28:42>>715 봤음 좋겠네요진심^______^네네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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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29:02>>716 제 모터를 가져가세요 안네케주(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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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1:29:31>>699 얻 그랬나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기 능력이라, 음... 익스레이버에 시트를 넣지 않은게 다행일...까요?ㅋㅋㅋㅋㅋ(흐려짐)(실은 초능력 덕후에 경찰 덕후인데)
>>700 아니 그게... 제가 질문한 걸 다른 분들이 시간 내서 답해주셨으니 저도 레스를 다는 데 당연지사인것 같아서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704 어째서 감동하시는겁니까ㅋㅋㅋㅋ 음 페이는 무능력자인가요? 의외네요 약간 염동력 같은 것도 잘어울릴 것 같은데...! 지은이는 만약에 동화학원 학생이라면 어떤 기숙사생일까요?
아니 여러분 저 안 대단해요! -
72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30:40>>720 지애주는 대단합니다...이화력에....(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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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31:36>>720 ㅋㅋㅋㅋㅋ 아니요. 보스가 쓰기에는 조금 사기적인 능력이라는 이야기..! 참가자가 쓴다면야 제가 어떻게 말리겠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진짜 시트를 냈으면... 조금 조정을 했을지도 모릅니다만... 음... 아주 멀고 먼 영겁의 시간 후에 2기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그때를 기약해보심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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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후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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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1:33:00>>722 ㅋㅋㅋㅋㅋㅋㅋㅋ 먼 훗날의 2기를 기약해보겠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피 저 참치어장 못끊어요 아마 몇년 뒤에도 계속 이러고 놀고 있을 것 같나는 불길한(?) 예감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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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33:07(조심스레 영겁의 시간후에 2기가 나온다는 사실을 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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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유키마츠 교수- 지은학생(아니다)◆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33:53' 그 점이 정말로 다르군요 '
고개를 끄덕이며 유키마츠 교수는 대답했습니다. 그 점은 조금 신기했던 것이겠죠.
' 그렇습니까, 귀엽다면 다행이군요. 굉장히 오랜만에 써본 마법이라, 자신감은 없었지만요 '
아쉽다는 듯 탄식하는 지은이 귀엽다는 듯 유키마츠 교수가 작게 큭큭 웃으시다가, 질문에는 제법 교수다운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 해를 끼치는 위험한 생물들이 이 마법사 사회에서 존재합니다. 그 해를 끼치는 생물들을 물러나게 해서 시전자를 지켜주는 '익스펙토 페트로눔' 이라는 마법입니다. 마음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형체까지 완전하게 갖추는 건 굉장히 어려운 고등 마법이라, 시간이 걸린답니다.. 궁금한 것이 풀렸나요, 지은 학생? '
마지막에 덧붙인 지은 학생이라는 말은 어쩌면 장난이거나, 그의 버릇일지도 모르지요.
' 학원은 어딜 돌아다니셔도 괜찮습니다만, 학원의 바깥... 그러니까, *북쪽에서 장승들이 지키는 숲은 가지 말아주세요. 위험하답니다 '
그 목소리에는 사뭇 걱정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북쪽에서 장승들이 지키는 숲: 금지된 숲입니다. 위험한 마법 생물들이 다량으로 서식합니다. -
72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34:06(큰일났다 정말로 2기 기획해야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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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34:45>>720 페이는 돈만 있으면 돼요~~ ^ㅇ^ 그리고 지은이는 일편단심 청룡기숙사...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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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34:50타미엘이 이 곳에 도착한 뒤에도 어느 정도 시간은 흘렀다. 적응은 잘 된 모양인지. 안정된 공간에 있게 되어서 그런 건지 회복은 잘 되었기에 시험으로 닉시들을 몇 꺼내서 그 중 하나의 손을 잡고(그것에 닉시가 황송한지 울려 하는 걸 뭐려나요. 하는 생각을 하며 갸웃거렸다) 나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가끔 불안정해지기에... 그렇지요. 무언가 엄청 큰 사람을 보아서 깜짝 놀라서 닉시 뒤에 쏙 숨어서 머리만 빼꼬미 내밀어서 바라보려고 합니다. 덤으로 그녀가 브라이디드 번으로 올려묶고 아래로 내려온 것을 땋았음에도 여전히 긴 머리카락이 집어넣었던 공간에서 츄르륵 튀어나와서 그녀의 등 뒤로 길게 늘어졌습니다*
"아...안녕하세요.."
큰 사람은 아직 무섭습니다.* 인사를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려 하고는 머뭇거리면서 눈을 깜박깜박거립니다. 불빛에 머리카락이 무지개빛을 반사하듯 반짝반짝거리는 것 같습니다.
*타미엘의 머리카락은 무지막지하게 길다. 땋은 머리카락은 약 3분의 1의 길이로 줄어들고 브라이디드 번 스타일은 최소 허리까지 와야 예쁘게 되는데. 허리까지+땋았는데도 타미엘 전체 키보다도 길이가 긴 머리카락이라. 전체길이는 상당하다.
*타미엘은 에드워드라는 구남친이(키 19x) 있었는데. 헤어진 이후에 그 구남친이 얀얀집착이라 그에게 납치감금 및 폭행 및 살인미수 등을 당할 뻔했다. 그래서 아직도 키가 190이상인 사람은 조금 무서워한다.
비설상. 언니의 남자친구였다. -
73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35:18그리고 안네케와 타미엘이 만나는 사람은 다니엘 교수님이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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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35:23>>727 (빵긋)(햅삐해짐)
안이 유키마츠 교수님ㅋㅋㄲㅋ학생ㅋㅋ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버릇...버릇이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2 안네케주 (4272314E+5) 2018. 3. 27. 오후 11:37:31>>719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네 주시면 제가 감사히 쓰겠ㅅ슴ㅁ다 흑흑 보내주세요 제ㅂ류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727 언젠가.... 2기가..... 나온다....(왜-곡(메모(?????? -
73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39:08>>732 (모터 기증해드림)(이제 모터맨의 칭호를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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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40:03다른 건 몰라도 타미엘 능력은 정말정말 편의성 면에선 최고입니다.. 아공간이랑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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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40:42왜 다들 그걸 메모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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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1:41:25>>735 핫!!!!!!!!!!아아니에요!!!!! 메모하지 않았어효!!!!(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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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후 11:41:51>>7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 모터는 이미 녹슬고 다 닳았는데;;;;;;;;ㄱㅊ으심?ㄷㄷ;;;;;;;;;;;;;;;;; -
738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43:57>>735 전 메모 하지 않았습니다(진지) 캡처했습니다~! 그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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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지애주 ◆3w3RFUIo36 (5563582E+5) 2018. 3. 27. 오후 11:44:07>>728 아니 지페주 정말 뼛속까지 청룡인이신 분...!(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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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다니엘 - 주작의 안네케와 손님 타미엘◆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44:21다니엘 교수님은 정신 없었습니다. 손님들과 학생들이 트러블이 나지 않게 돌아다녀야 했고, *감 선생님과 함께 조사도 해야 했으며, *미셸 교수님께 *머트랩 용액을 또 전달해야 했으니까요.
*현무 기숙사 선생님인 감 선생님은 신비한 마법 생물 관리 및 포획부에서 근무한 사람입니다.
*다니엘 교수님은 신비한 마법 동물 돌보기 수업 교수님으로, 신비한 동물 덕후십니다.
*머트랩 용액: 상처 치료에 특화되는 약물입니다.
' 응? .... 우연일까... 안네케 학생과 손님이 함께 있군요? '
하늘색 머리를 시원하게 올백으로 넘긴 그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을 건넸습니다. 그리고ㅡ
' 실례지만... 손님의 성함을 여쭤봐도 될까요? 아. 저는 동화학원에서 신비한 마법 생물 돌보기 수업을 맡고 있는 다니엘 스미스 교수 라고 합니다. '
그는 정중하게 물으며 고개를 갸웃 기울였습니다. 다니엘 교수님의 허리춤에 있던 *괴물책 이 그르렁 울었습니다.
*괴물책: 신비한 마법 생물 돌보기 수업에 필요한 책, 사나운 이빨이 책장에 달려있으며, 옆면에는 갈기가 달려있습니다. 옆면을 쓰다듬으면 얌전해집니다. 그냥 만지려 하면,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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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45:19>>739 사실 지은이가 뼛속까지 청룡인이라...(흐릿)
저도 백호나 주작이나 현무 내고 싶은데 제 캐들이 하나같이 저런걸 어떡해요! ^ㅇ^
그리고 3인 일상이라니 오오... -
74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1:45:32물어요에 왜 진지가 붙어야할거같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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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이름 없음◆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46:25>>731 버릇일 거에요!
유키마츠: 학원에서 계속 지내다보니, 교수 아니면 학생이 입에 붙어버렸단다~(파아아) -
74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1:46:403인!!!!일!!!상이라니!!!!!!!!(팝콘) 오늘 팝콘 엄청먹네요 XD 다들 엄청 흥미로워!!!! 지은이는 일편단심 청룡(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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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1:46:42갱신합니다.
늉늉 씻었으니 돌릴 분읏 찾아볼까요? -
74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47:22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여러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기대하면 안돼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한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전 여전히 일상을 돌리는 중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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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이름 없음◆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47:29그리고 괴물책은 정말로 물어오(매우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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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1:47:48한나주 어서와요 :) 앗 전 킵된게 있기도 하고 오늘은 영상태가 멜롱멜롱이라 죄송해요 :ㅁ:
>>743 핫.. (치유됨)(파스스슷 -
749 이름 없음◆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48:00한나주 어서어새여! 저는 이미 돌리는 중이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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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48:21한나주 어서와요! 저 멀티 가능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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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1:49:12>>746 기대하겠습니다 익스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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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후 11:49:26한나주 어서오셔라 ㅎㅇㅎㄹ~~~~시트스레 봤슴다 음...현생 렬루 힘내시구 청룡기숙사에 당도한갓을 환영하오 ^0^!!!!!!!무려 6학년 학생대표네여 ^-^*
핫 그리고 일상...은 지금 킵된게 있기에 무리..88 -
753 이름 없음◆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49:42(기대한다)(매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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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52:35어서와요 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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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1:52:50>>750 앗 그렇다면 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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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53:02솜털이 아름다운 건 아직 죄의 시작이 미미하기 때문*이오니, 白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끝도 없이 많다. 어디 하나 압축하기엔 하나하나를 읊지 않으면 안될 부분뿐이다. 나는 당신의 능력을 완벽히 모르기에 그저 무턱대고 숙소로 앞장서라 말하는 수밖에 없다. 문이 닫히자마자 문가를 향해 지팡일 대고 머플리아토*를 외었다. 아직까지 숙소엔 뵈는 사람은 없다. 아마 다들 방에 들어가있거나 한 것으로 추측된다.
"間引*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 "
나직이 운을 떼며 당신을 내려보았다. 더이상 뵈거나 느껴지는 시선은 없다. 이제야 말할 틈이 생겼다.
_
* 이기인, 솜털
* 머플리아토: 주변 사람들 귀에 알 수 없는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게 하는 마법. 타인에게 들리지 않도록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 まびき=솎아내기.
크리진짜^____^; 짧게 넘어갈라했더니만;;;;;;; -
757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54:36드디어 영이 입에서 솎아내기가 나오네요^______^근데 왜 크로스오버???????????????? (주: 본스레에선 거의 절대로 안꺼낼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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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페이지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54:58>>755 꺅 좋아요~~!!! 아무래도 지은이로 하는 게 좋겠죠...? 사실 페이도 상관 없습니다!
저 유키마츠 선생님과 일상이 이게 마지막인 것 같으니까 그거 끝나고 바로 돌리는 걸로 할까요?
아무래도 동시간대니까요 음음! -
75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55:19>>757 정답!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그 캐릭터는 안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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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55:36>>759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 팩트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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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학생 지은 - 유키쌤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55:56이어지는 유키마츠의 설명에 지은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마지막 유키마츠 교수님의 ’지은 학생‘이라는 말에도 습관적으로 고개를 끄덕일 뻔했다.
“네?”
지은은 고개를 들고 유키마츠를 바라보았지만 장난인지 버릇인지는 알 길이 없었다. 그래서, 그저 버릇이거니 하고 넘겨버리고 만다. 무엇보다도 어째서 자신이 정말 학생이 된 기분이라서 거부감 또한 들지 않았다.
“네~ 교수님.”
오히려 이렇게 능청스럽게 답하지 않는가. 상대가 장난을 친 것이라면 장단에 맞춰주는 것도 좋았고 그것이 아니라면 당황해 하는 상대를 보는 것도 좋아서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래요? 흐음... 알겠어요. 제가 애도 아니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아무리 장난기 심하다 하더라도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아니까 말이죠. 지은이 재빨리 덧붙였습니다. 지은은 스트레칭이라도 하는지 허리 뒤에 손을 올리고 어깨를 쭉 폈다. 그와 동시에 금지된 숲 쪽을 보며 가지 않기로 명심했다.
“그럼 전 이만 돌아가볼게요. 코코아 감사했습니다, 유키쌤.”
지은은 능글맞은 미소와 함께 손을 살랑살랑 흔들고는 기숙사 방향으로 향했다. 마지막 말에 유키쌤은 단순한 변덕이었을 것이다. -
762 한나주 (4191057E+5) 2018. 3. 27. 오후 11:56:06악 이지주 죄송한데 가족들이 그만하고 자라고 자꾸 그래서 ㅠㅠ 아무래도 못 돌릴 듯 싶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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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학생 지은 - 유키쌤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56:47>>761 헉 깜빡했따... 이걸로 막레 해도 될까요?
>>762 넵넵 상관 없어요! 어쩔 수 없죠! 다음 기회에 같이 돌려요! -
76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765125E+5) 2018. 3. 27. 오후 11:57:40저..저런....한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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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후 11:57:43아참 캡캡 질문임다 ''*
그 머냐 크로스오버 내에서 있었던 일은 본 스레로 돌아가면 완전히 잊는 건가요?아니면 그냥 그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정도로만 남나요?
만약 완전히 잊는 쪽이라면 크로스오버에서 같은 어장 분하고 일상 돌린건 관계도에 포함시키면 안되겠져..? -
76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1:58:16아니 팩트였냐구요 영주ㅋㅋㅋㅋㅋㅋㅋ하 크로스오버니까 열심히 영이 지현이 일상에 팝콘 씹겠습니다 :) 한나주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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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1245774E+5) 2018. 3. 27. 오후 11:58:17잘자요 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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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58:38한나주 잘자요!
좋아 이제 팝콘을 먹으면 되는 건가! -
769 이름 없음◆Zu8zCKp2XA (4954865E+5) 2018. 3. 27. 오후 11:58:42한나주 푹 주무세요88
그리고 막레 잘 받았습니다 지은주! 긴 시간 일상 돌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770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2010144E+5) 2018. 3. 27. 오후 11:58:5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나주 존밤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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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5682643E+5) 2018. 3. 27. 오후 11:59:19동캡 이지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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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영, 지현에게 (8809915E+5) 2018. 3. 27. 오후 11:59:21한나주 굿밤되세용^ㅁ!!!!!!!!!아저도 슬슬 잘때됬는데;;;;;;;;쫌 쓰다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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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지주 (1842189E+5) 2018. 3. 27. 오후 11:59:41넵넵 동캡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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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이름 없음◆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00:47>>765 정식 스토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사건이 있었다로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 관계도에 넣으신다면... 음... 아예 크로스오버 란으로 따로 빼두시는 걸 추천드려요:3 -
775 새벽4시기상 동화Yeong-Zombie-Zoo ◆eekjxQdelk (3515045E+5) 2018. 3. 28. 오전 12:00:51동캡 이지주 일상 수고많으셨어용^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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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03:42동캡이랑 이지주 일상 ㅅㄱ하셨슴당~~~~~~~~~~~~~~ ^^♡
>>774
오호라 그럼 기억하고 있는 쪽으로 가는군여..!
네넵 알겠슴다!추가하게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 '^'♡ -
77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03:59두 분 일상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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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04:34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타미엘 목 빠지겠다..(40센치가량과 60센치가량 차이나는 사람들이랑..)(닉시에게 안겨야 하나..) -
779 편린, 그리고 추리. 영에게. (6650596E+5) 2018. 3. 28. 오전 12:04:51나는 우선 이 아이와 이야기 하기 전에, 잠시 해둘것이 있었다. 내 능력에 잡히는 거슬리는 시선. 그 어린 아이를 잔혹히도 괴롭힌 인두겁 새끼들. 그러고선 뻔뻔히 감시를 놓기까지 하다니. 나는 얼빠진 형사의 연기를 그만두고, 홀스터의 권총을 뽑아 정확히 불쾌한 시선의 오른쪽으로 3cm옆을 노려 쏜다, 여기까지 행하는데 고작 0.3초. 운이 좋지 않다면 저 시선의 뺨에 그어지듯 상처가 났겠지.
이건 경고다. 네놈새끼가 뭘 하는지 다 알고 있으니, 내가 있는한은 허튼짓 하지말고 꺼져라, 다음에는 네놈의 대가리가 날아갈것이다. 마법? 네놈의 주둥아리 근육이 꿈틀거리는것도 알아채는 내 능력인데, 네 마법이 빠를까, 총탄이 빠를까?
숙소 안에서 마법을 쓰고 영이 입을 열기까지 기다린다.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네."
솎아내기. 한 단어만으로 무슨 일이 그 집안에서 일어났는지, 완벽에 가까운 퍼즐이 맞춰진다.
"...영, 형사가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빵에 갖히는 한이 있더라도 저 인두겁 새끼들과의 연을 끊는걸 추천할게."
이건 진심이야. -
780 권 주 - 현 호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05:08...아니, 역시나 비슷하네. 딱히 노력치 않아도 괜찮다는 말에 권주는 고개를 돌려 현호 쪽을 바라본다. 여기서 부터는 단순한 궁금증. 어떠한 삶을 살아왔기에 저렇게까지 감정 기복이 적은건가. ...저도 딱히 메마른 편은 아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오히려 차고 넘치는 것이 감정이려나. 다만 감정이 앞서면 실수를 하고, 한낱 실수는 한순간에... * ...너무 과한 관심이였다. 그것에 대해 물어볼정도로 오지랖이 넓은건 아니니까.
대화가 오가지 않는 동행이 어색하지는 않다. 제가 사교성이 없다는 것의 반증이려나. 침묵 속에서 끝나지 않을 듯 했던 복도를 걸어가다 보면 눈에 익은 그림이 하나 걸려있다. 여전히 지나가는 사람을 눈동자를 굴려 지켜보고 있었다.
"...저 초상화인것 같군요. 일단 확인해보겠습니다."
봄날의 여인, 말을 하니 찰칵-열리는 자물쇠에 살짝 몸을 떨었다. ...익숙해지지 않아. 원래 살던 세계에도 음성인식으로 열리는 문 정도는 있을지 모르지만 딱히 몰라도 되는 영역이겠지. 아무래도 좋다. 목적은 이루었으니, 마지막으로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현호의 쪽으로 돌아보았다.
"덕분에 곤경에서 벗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례를 하고 싶습니다만, 다음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지금 저에게 있는 것이라곤, 동전 한장 뿐이지만. ...뭐 상관없구나. 양 손 끝을 살짝 맞대는 동작만으로 손가락에 은청색의 얇은 체인 팔찌가 걸린다. 작은 물방울 모양의 장식 정도로, 테두리 빼고 비어있는 모양새이다.
"드리는 겁니다. 이 정도는 금세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냥 주면 받지 않을 터이니 신경쓰지 말라는 말을 덧 붙인다. 사화...에게 걸어주어도 좋은 사이즈고, 딱히 쓸 곳이 없으면 버려도 괜찮습니다. 그리 말하고 권주는 조심히 문을 열었다.
* 권주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한다. 최대한 딱딱해보이는 태도도 그 탓. 다만 천성은 제법 상냥하고, 여린 편이다. 최근 사건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그의 감정이 드러나고 있다.
감정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중심사건과 관련있다. 이에 대해선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익스파로 이루어진 금속은 어떠한 매개도 없이 만들어 낼 수있다. 본래 재능과 능력이 합쳐져서 제작해 내는 악세서리는 타인이 보기에도 꽤 멋스럽다 할수있다. -
781 권주주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06:09화력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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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07:15아니 권주...권주야!!!!!!!8ㅁ8 선물이라니!!!! 세상에!!! 아니 현호는 줄게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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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새벽4시기상 동화Yeong-Zombie-Zoo ◆eekjxQdelk (3515045E+5) 2018. 3. 28. 오전 12:08:22지현주 오버익스파 최대 몇턴까지 지속되나요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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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08:31화력이 엄청나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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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08:42막레느낌인데 저기서 끊는게 딱 좋을거같습니다!!! 권주야...... 선물이라니... 잠깐만.... 8ㅁ8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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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09:06오오 권주가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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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권주주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09:36>>782 저정도는 물쓰듯 만들어도 역량이 받춰주니까요!XD
권주 따위에게는...선물은 필요 업씁니다! -
788 편린, 그리고 추리. 영에게. (6650596E+5) 2018. 3. 28. 오전 12:10:04>>783 일상 끝날때까지는 계속 연결 가능할거에요! 지현이한테 말하면 연결 해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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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새벽4시기상 동화Yeong-Zombie-Zoo ◆eekjxQdelk (3515045E+5) 2018. 3. 28. 오전 12:10:36>>>788 ㅎ ㅎ ㅎ ㅎ ㅎ 좋습니다 보여줄게 참 많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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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10:43음음 권주랑 현호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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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새벽4시기상 동화Yeong-Zombie-Zoo ◆eekjxQdelk (3515045E+5) 2018. 3. 28. 오전 12:10:59권주주 현호주 일상 수고 많으셨어용^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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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11:24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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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11:34수고하셨어요 권주주, 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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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11:42>>787 아아니 필요없다니요.... 8ㅁ8.... 막레를 드리고싶은데 제가 상태가 영 아니라서 죄송합니다...:3 수고하셨어요 권주주.. 선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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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권주주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12:09>>785 넵넵 수고 하셨어요 현호주... 여러모로 미숙해서 힘들었을텐데...ㅠㅠㅠㅠㅠ 권주랑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D
>>786 커플링 만들어드립니다.(속닥 -
796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12:41권쮸 호쥬호쥬 일상 ㅅㄱ하셨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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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12:42크로스 오버 끝나도 저 악세사리는 남아있나요? 동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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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13:26>>795
헤세드: !!(매우 솔깃)
*헤세드는 앤캐가 익스레이버 스레의 타미엘입니다! 앓이가 될 것 같으니 저는 여기까지!(끄덕) -
799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14:31>>795 아닙니다:) 매력적인 권순경님 너무 좋았어요!!! 아 진짜 엄청 비슷하네요. 감정에 관해서 되게 비슷한 느낌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 완전 매력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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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14:44>>797 남아있는 편이 좋겠지욥!>:3 선물이 "안녀어엉~ 크로스오버 끝났으니까 안녕~~~" 하면 매우 슬프... 니까....(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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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15:15음..음...두 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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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편린, 그리고 추리. 영에게. (6650596E+5) 2018. 3. 28. 오전 12:15:45두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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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익스레이버 ▼ 윤월하 (1016148E+5) 2018. 3. 28. 오전 12:15:48안녕안녕. 월하랍니다. 역시 오후에 화력이 강하구나..!
음ㅁㅁ.. 혹 돌릴 사람 있을까 찾아보면서.. 잠깐 방 정리를... -
80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16:02>>800 슬..슬퍼요 그러면...8ㅁ8... 사화야 목걸이생겼다!!!!!
사화 :(._.(질색 -
80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17:56윤월하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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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18:01월하주 어서오세요!! 돌리..고 싶지만 저는 돌리고 있고... 약을 먹은 상태라 언제 잠들지 몰라서...88
맞다 세미엘주 안네케주... 만약, 제가 사라지면 그건 약기운에 쓰러진 것입니다ㅠ 주변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아서 미묘하게 어지러우니까 먹었더니....(흐릿) -
807 권주주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18:45>>799 현호도 매우 멋있었습니다.(찡긋 뭐지...우플 하고 싶은 이... 캐릭터...(다른 세계관
감정... 꽤 중요한 설정이였습니다! 이렇게 풀게되니 좋네요...!
>>800 하긴 그렇게 된다면...(뻘쭘 -
80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19:11어음 돌리고싶지만.. 제가 오늘은 좀 일찍 죽어(잠들어)야할거같아서... 죄송합니다 윤월하주.... 관전으로 돌릴게요.....8ㅁ8(눈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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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19:40익스레이버 월하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저도 아직 일상중이어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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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권주주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19:59앗... 월하 몸 괜찮을까요... 약은 있으려나...
앓이 될까봐 여기까지만 물어볼게요ㅠ 근데 걱정돼... -
811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20:16어서와요 익월하주!
아. 그러고보니 오늘 저도 병원 갔다왔네요. 하루종일 열과 함께해서 약기운도 묘하던 건가.. -
81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20:29>>807 권주... 우플....!!!! 안이 현호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우플......(다른세계) 수고하셨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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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20:55저도... 음...기다리는 중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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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안네케-타미엘, 다니엘 겨슷님 (8165802E+5) 2018. 3. 28. 오전 12:21:47담호호지라 했었던가.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문득 들리는 소리에 있던 것은 낯선 외인이었다. 아니, 이 경우에는 그저 생각만 했을 뿐이니 완벽히 들어맞는 말은 아니었다.
작은 사람이었다. 복장이나 행색, 현 상황의 특수성이 아니었더라면 학원의 신입생이라 오해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발하는 목소리에 긴장이 서려 있어 잠자코 그녀의 상하를 무언히 내려보았다. 긴장의 이유가 무엇인지는 건정으로도 짐작은 되었다. 내, 진사할 신장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그래선 안 되지 않나? 경찰이란 이곳의 오러와 유사한 직종이라 들었는데. 큰 사람을 무서워해서 쓰나.
"그래, 안녕."
내뱉은 말이 극하게도 짧았다. 아래를 보는 시선이 가만히 가늘어지다, 별안간 찢어지는 입매가 사나웠다. 조소는 이계인에게도 공평히 비치는 것이었나 보다.
"막 만난 참이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가볍게 까딱이고는 다시 근처에 선 그녀에게 눈짓했다. 막상 만나니 떠오르는 것이 없다. 그런 정도의 잡념이나 하며.
"참, 수업은 평소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십니까?"
현시는 비상이라 할 수도 있었으나, 지금까지의 전개로 미루어 보면 이계인의 등장은 그리 큰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들은 적어도, 난동을 부리지는 않을 테니까.
///갸ㅑ아악 죄송ㅇ함니다 제가 ㅓ지금 갑자기 대화...를 하게 돼버려서....또 늦었어요....(우럭ㄱ -
815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22:42익월하주 어소시요 ㅎㅇㅎㄹ~~~~~후 저는 킵된게 있어서..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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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23:00월하주 안녕하세요! 저 가능할 것 같긴 한데... 2시 쯤에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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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25:45안네케주 어서와요 :)
아... 와 안되겠다...(널부렁ㅇ -
818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12: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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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28:05약기운 장난 아니네요 그러고보니 이거 잠오는 성분 있었지....
저는 자러 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답레 드릴게요88 -
820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28:08어어 현호주 괜찮으신가요ㅣ....? 그리고 네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터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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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편린, 그리고 추리. 영에게. (6650596E+5) 2018. 3. 28. 오전 12:28:26아 근데 네케 너무 탐난다...강력계 에이스 먹을 상임
지현 : 네케 학생, 진지하게 권유하는건데 우리 세계로 와서 형사 한번 해볼래? -
82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28:35동캡 푹 주무세요!!88 아프지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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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29:05안녕히 주무세요! 동화학원 캡틴!! 아니..그리고 저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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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29:14헉.. 동캡 푹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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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권지애-강하윤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29:43“제가 혼자 만든 거 맞아요. 어렸을 적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걸 보여줬었죠. 논문*을 쓴 적도 있었고… 그런데, 동화학원에 와서는 자꾸 숨기게 됐네요. 실험실도 남에게 방해받지 않을 곳만 찾아다니고.”
“나의 기적, 이라…”
스파이더링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하윤을 보며, 읽기 힘든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양쪽 눈썹을 치켜세우며 악동처럼 웃어보인다.**
“오호! 눈썰미가 좋으시군요. 제 명석한 두뇌가 워낙 기적적이긴 하죠. 마법사회의 몇몇 얼간이들은 알아 보지 못하는 모양이지만.”
한쪽 눈썹은 있는 대로 치켜세우고, 과장된 몸짓을 하며 답한다. 어린이들용 만화영화의 등장인물이 연상될 정도다. 말하자면, 쑥스럽다는 거겠지. 쑥스럽다는 걸 내비치기 싫은 과장된 연기다. 센 척이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한 모양이니까요. 일반인들에게 존재가 비밀이라는 것도 비슷하고. 사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게 동질감이었어요. 정말로, 계속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 텐데.”
과장된 연기는 내려놓고 좀 더 진솔한 답변을 하고는, 잠시 하윤의 눈치를 살피고는 덧붙인다.
“…얼간이들이 신경 쓰이는 거라면, 그럴 필요 없어요. 타인이 선택할 수 없었던 선천적인 요인을 빌미로, 타인을 깎아내리고, 평가 절하하고, 억압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바보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니까요. ‘우리는 마법이라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까 머글보다 우월하다’고? 선택받았다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너희들이 마법에 기대 퇴행하는 동안 머글들은 놀라운 기술 발전을 이룩해 냈어. 정말로 미개한 게 뭔지 알려줄까? 그건 바로 너희의 그런 태도야.”
처음에는 하윤을 달래려고 시작된 말이었을 텐데, 어쩌다 보니 이곳에는 없는 순혈주의자****를 향한 경고로 끝맺게 되었다.
실컷 가상의 순혈주의자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감사를 표하는 하윤을 보고는, 다시 한번 읽기 힘든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잔머리가 이미 많이 흘러나온 똥머리를 만지작거리면서 스파이더링을 하윤에게 내밀었다.
“신기하시면 한 마리 가져가셔도 돼요. 노트북에 연결하면 원격 조정도 되고, 컴퓨터가 달려 있어 정찰용으로도 쓸 수 있으니까, 경찰 분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어짜피 여러 마리 있기 때문에 한 마리 정도야 상관 없죠. 로봇을 ‘마리’로 세는 게 좀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설계도가 필요하시면 드릴 수 있고, 코드도 공개할 수 있어요. 평상시라면 제 지적재산권에 대해서 더 방어적이었겠지만,”
“어짜피 다른 세상 분이신데 뭐 어때요. 원래 세계로 돌아가셔서 막말로 이걸 가지고 특허를 내신다고 해도, 이쪽 세상에 있는 나에게는 아무런 피해도 없는 걸.”
“오늘, 정말로 궁금증이 많이 풀렸고, 그리고…”
자신이 할 말이 쑥스러운지 시선을 떨군다.
“그 무엇보다도…..”
“하윤 씨 덕분에 저에게 필요한 용기를 얻었으니까.”
“가져 주셨으면 해요. 감사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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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는 10살 무렵 전자역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학교 선생님->교장선생님->교장 선생님의 지인인 인근 대학의 교수님 순으로 눈에 띄어, 훗날 사●언스에 올라가게 될 논문에 공동 집필진으로나마 이름을 올릴 정도의 수재였다.
**지애주가 묘사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D 이런 표정.
***아까 전부터 계속 과장된~이런 식으로 묘사한 행동들은, 평상시 지애의 행동보다는 실험실에 들어가 있을 때의, 기분이 UP된 지애의 행동양식에 더 가깝다. 동화학원 본 스레에서 아직 누구하고도 실험실에서 돌린 적이 없었기에, 동화학원 분들 읽으시기에 ‘권지애 왜 갑자기 이러지? 캐붕인가?’ 싶으실까봐 첨가하는 부연설명.
****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가 우월하고,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머글들은 열등하다고 생각하며, 머글 피가 섞인 사람들을 마법사 사회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 외가와 친가의 조부모 4명 모두가 마법사일 경우(=순혈마법사)만 마법사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특히 머글과의 결혼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순혈 가문’을 높이 사는 둥, 혈통에 집착하는 양상을 보인다. 지애는 이들 기준으론 친조모가 머글인 쿼터 혼혈로, 마음만은 머글에 가깝기에 이런 순혈주의와 순혈주의자들을 혐오하다시피 한다.
//다음 레스나 다다음 레스로 막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장문을 뽑아내려니까 이러나... 너무 텀이 길어져서 죄송했어요;ㅁ; -
82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30:03안이 지현아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ㅋㅋㅋㅋㅋㅋ주작기숙사의 유일 호전적인 안네케를 데려가려하다니!!!!!
>>820 예입......! 다이죠옵입다!!!(엄지척) 오늘은 1시에 기절할성싶지만요......(흐으릿) -
827 타미엘-안네케, 다니엘교수님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30:04"네.. 안녕하세요."
안네케의 조소를 보고는 표정을 갈무리하였습니다. 어차피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면 명치? 복부 정도밖엔 안 보일 터였으니까요. 얼굴의 조소나, 그런 것을 보아봤자 아무런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이었.. 아 그렇죠. 열일곱 전까지는 사람도 아니었던 게. 미소가 일견 흉악해보인다.. 란 지극히 객관적인 감상이었지만요. 약간 긴장한 표정이기는 했지만 그녀는 근본적으로 무감각한 듯한 표정이었다.
그리고 이 곳의 교수라는 이의 물음이 중화를 하는 듯한 느낌이라 그녀는 머뭇거리면서 대답하였습니다.
"타미엘 T. 네헤모트예요.. 교수님의 이름은 무엇이신가요?"
"그... 안네케라고 하셨던가요?"
이름이 맞으신거요? 라고 나름 부드럽게 물으려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닉시* 뒤에서 나올 생각을 않는군요. 그것보다는 땋아내린 머리카락 뭉텅이를 주워서 품에 꾹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르렁대는 괴물책에 조금 관심을 가진 듯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려고 합니다. 닉시를 앞세워서 몇 발짝 가까이 다가가려고 했습니다. 닉시가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린 건 확실히 이질적이긴 했지만요. 품에 안은 머리카락이 살짝 흘러내려 바닥에 묶은 끝이 닿을락 말락 흔들거렸습니다.
*닉시: 간단하게 그림자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코난의 쫄쫄이라 생각해도 별 문제 없고 정말 인간과 똑같으나 색만 시커멀 수도 있고.. 사실 정확한 외견은 안 정해놓았.. -
828 소'현주 (6650596E+5) 2018. 3. 28. 오전 12:30:33동캡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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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권주주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30:50동캡 안녕히 주무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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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31:25동캡 안녕히 주무십사!!! 그리고 권주주와 현호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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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익스레이버 ▲월하 (1016148E+5) 2018. 3. 28. 오전 12:32:30>>810 그건 나중에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쓰담쓰담)
>>816 앗 음, 그때면 나도 자러 갈지 모르니까....
킵 한다던가 하면 될 거 같은데... 으음, 돌릴까? -
832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33:15>>831 넵넵 돌리죠! 페이랑이죠? 흐음 페이놈이 성격이 나빠서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돌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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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33:36와와 그리고 영이랑 지현씨 일상 정주행하는데..! 긴박감 장난 아닙니다 스릴러 소설 한 편 읽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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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34:23앗 그리고 늦었지만 안네케주 익월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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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35:26존엄한 영이님과 존엄한 지현님 일상 보고있으면 추리 스릴러보는 느낌이에요 :) (지애주랑 하파(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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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35:47잘자요 동레주!
대략 타미엘의 머리카락 길이를 추정해보니까.. 최소 6미터가 나오네요! 브라이디드 번 스타일에 쓰인 게 허리까지는 와야 얘쁘게 된다지만 타미엘의 키가 작으니까 약 1미터로 가정하고, 땋은 게 4분의 1내지는 3분의 1로 줄어드는데 그게 타미엘 키보다 더 기니. 최소 150센치×3.5 로 치면.. 450+75+100=625... -
83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35:48익월하주 다시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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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35:52흠흠 추리 스릴러 인정합니다...! (팝콘 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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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35:55>>835 예-아!!! 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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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안네케-타미엘, 다니엘 겨슷님 (8165802E+5) 2018. 3. 28. 오전 12:36:36>>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ㅇ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잠깐 솔깃해버렸잖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ㄱ
>>826 안다이죱해 보여오....(같이 흐려짐ㅁ
예압 동캡 안녕히 주무세요!!!!!!!
갸ㅑ아아아각 진짜 텀 뿌셔임ㅁ다 모터 달아버릴ㄹ 거라구요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내일은 좀 제대로.... 집중할 수 있었ㅅ으면 좋겠어오.....(말라비틀ㄹ어진 우럭...... -
841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36:39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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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36:40>>836 오오.. 타미엘은.... 라푼젤...(메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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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36:56>>839 (짝짝☆ 몰입감이 아주 !!!!
>>838 (옆에서 팝콘 같이 와스스) -
844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36:58앗 늦게 봤네여 동캡 존밤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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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38:18타미엘은...사실 라푼젤이였다던가...?(아냐)
>>840 다이죱함다! 한시에 자야되요..... 이래놓고 여섯시에 일어나는 몸뚱이지만.. 알람도 꺼놓고 잘거니 괜찮을겁니다.. -
846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38:44>>836 엄청 기네요...! *네케보다 크잖아...!! ((대체
*동화학원 최장신 존엄합니다^ㅇ^ -
847 하윤 - 지애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39:19"......."
조용히 지애의 말을 들었다. 얼간이라... 그것은 필시 자신의 세계에 있는 누군가를 지칭하는 것이겠지. 하지만...나에게 있어서 그것은 조금 다른 의미로 들려왔다. 그야..우리 세계도 그런 이들이 존재하니까. 상처를 입은 사람이건, 아니건... 그렇게 자신의 위치에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서슴치 않는 바보들이 있다. 그리고 그 중의 하나는....
순간 들뻔한 어두운 생각을 치우기 위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안돼. 학생의 앞에서 경찰이 이런 표정을 지으면..경찰은 언제나 든든해야 하는 법이니까! 그렇기에 나는 애써 미소를 지으면서 환하게 웃었다.
"고마워. 후훗. 선물로 준다면, 매우 고맙긴 하지만... 그래도 사양할게. 이건 나의 고집이야. ....지금 언니가, 그리고 언니의 동료들이 맡고 있는 사건은 우리들의 손으로, 우리들의 힘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거든."
그것은 나의 고집이었다. 그야... 그야... 도움을 받으면 조금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역시 이것은 우리 아롱범 팀만의 힘으로 해결해야만 하니까.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의미가 없으니까.
(주 - ....이것은 안 밝히려고 했지만 그래도 알아야 이해가 리 것 같기에..밝히자면... 메인 빌런 세력이자 지금 아롱범 팀이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는 이가 전 아롱범 팀의 서장이자, 하윤이의 아버지랍니다. 그래서... 하윤이의 입장에선 이번 일만큼은 자신들의 힘으로, 아롱범 팀의 힘으로 해결해야한다고 믿고 있어요. 나름의 프라이드자 의지에요.)
"후훗. 그래도 마음은 고맙게 받을게. 그렇게 말해주는 만큼... 그것은 받지 못해도 더욱 소중한 것을 받아갈게. 그것은..."
아주 조심스럽게 손을 올려 지애의 손을 잡고 그 손바닥을 맞댔다. 그러자 정말로 따스한 느낌이 손바닥 위에서 멤돌았다. 응. 정말로 따스하고 부드러워. 그 온기를 느끼며 환하게 웃으면서 지애에게 이야기했다.
"나를 걱정해주는 마음. 그리고 나에게서 용기를 얻었다는 그 말. 경찰에게 있어서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리고 걱정을 해준다면 그것만큼 큰 선물은 없거든! 고마워! 지애야!"
정말로 환하게 웃으면서, 지애를 바라보았다. 그 웃음에 거짓은 없었다. 난 정말로...감사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만으로... 이어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싱긋 웃으면서 지애에게 이야기했다.
"그러니까, 그 선물 대신, 응원해줘. 언니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면...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그것으로 충분해! 후훗. 그럼...슬슬...언니는 조사를 하러 가볼게. 지금..어쩌면 이 학교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려고 할지도 모르거든. 그러니까 그것을 조사하는 중이야. ...어쩌면... 정말로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몰라. 정말로..."
그래. 지금 이 순간에도 이 학교를 감싸고 있는 익스파의 농도는 강해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를 이 세계로 보낼 때의 오버 익스파 반응과 동일한 반응이다. 그렇다고 한다면..어쩌면....
"하지만..안심해. 우리 익스레이버가 반드시 이 사건을 해결해줄테니까! 그러니까..우리들을 믿어줘! 경찰로서, 반드시 여기 사람들을 지켜줄테니까!"
당당하게 웃으면서, 손을 놓으면서 정말로 당당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이어 나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낸 후에, 다시 탐지기 기능을 켜고 지애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언니는 다시 조사를 가볼게! 대화 즐거웠어! 잘 가! 지애야!"
//막레로 받으셔도 좋고 막레를 쓰셔도 괜찮습니다..! 저거..가지고 싶지만...아무래도 저희 스레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8ㅁ8 으윽...지애야..미안해..! -
848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39:53>>818 제 꿈도 모터맨입니다... 하지만 현실은....(우럭)(오열)(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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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권순경주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40:16타미엘의 머리길이가 생각보다 길어...:0(길어봤자 3미터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
>>831 (고로롱 -
850 익스레이버 ▲월하 (1016148E+5) 2018. 3. 28. 오전 12:40:27>>832 응응! 혹시 음.. 선레 부탁해도 되려나..?
동캡 잘자. 좋은 꿈 꾸길 -
85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40:33과연....답레를 쓰고 오면 역시나 엄청난 레스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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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40:43>>850 넵넵! 가볍게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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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42:04아니 동화학원 최장신 안네케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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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42:31음...노트북이 가끔 글씨를 씹어서 묘하네요... 음...음....설정이 잘못되었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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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42:40>>847 아니... 그런 사정이.....(동공지진)
으으윽 저야말로 눈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런 분에게 저런 선물을 하다니!(우럭 -
856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43:17아니 익스캡 노트북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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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2:43:43인강아 날 제발 좀 가만히 내버려둬어어어어엇 ;;;ㅁ;;;(죽어간다아아앗)
...후으...으후후...갱신함다...(흐으릿) -
85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44:09세..센하주 괜찮으세요!!!!!?! 어서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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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44:14센하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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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45:17라푼젤.. 어... 사실 틀린 말은 아니네요...
타미엘은 열일곱 전까지는 언니의 안에서 갇혀있었고.. 심연쟝과 사이렉스쟝에게 의존적으로 커서...
본편에서 심연쟝에게 감금되었다가 구해져서.. -
861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45:57어서와요 센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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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아연주◆I.KHBwaJe2 (2481041E+5) 2018. 3. 28. 오전 12:46:08갸아아 과제가 너무 강해서 이길 수가 없슴다(좀비)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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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안네케-타미엘, 다니엘 겨슷님 (8165802E+5) 2018. 3. 28. 오전 12:46:11>>836 ????헐ㄹ 세상에 진짜 대박적으로 장발이네요 저 살ㄹ짝 놀라버렸ㅅ는데(덜ㄷ러더ㅓㄷ러더럳덜
>>845 숙면...하세요.......(흐려짐
>>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존엄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쓱ㄱ
>>848 지애주ㅜㅜ우우우우웅우...!!!!!! 8▽8 -
86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46:21>>855 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아닙니다!! 왜 죄송한건가요..! 그야 저건 저희 스레 스토리적인 문제고... 동화학원 쪽에서 그것을 파악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전혀 죄송한 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856 ㅋㅋㅋㅋㅋㅋ 후후후...그래서 오타가 좀 생깁니다..(흐릿)
>>857 세..센하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괜찮으세요?! -
865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46:3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센하주 어소세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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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이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46:53아연주도 어서와요!!
>>860 않이.ㅣ...()
>>863 갓케존엄합니다^^77 -
867 권순경주 (9815448E+5) 2018. 3. 28. 오전 12:47:05센하주... 일단 좋은 밤...은 아니겠군요. 괜찮으신가요??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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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47:14아연주도 어솨요~~~~안이 이분 또 엄청 오랜만에 보는거같은데 기분탓 아니져.....? 잘 지내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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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48:01아연주도 어서와요! 과제..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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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48:05어서 오세요! 아연주!! 도윤주는...제가 인사했던가요? 안했으면 다시 인사받아라! 받았어도 한번 더 받아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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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48:12>>863 ......(붙잡음) 왜 안네케주가 흐려지시나요.............(파스슷)
>>864 익스캡....8ㅁ8 (왈칵)(부둥부둥)
아연주 어서오세요...!!! 세상에!!! 히..힘내세요!!!! -
872 아연주◆I.KHBwaJe2 (2481041E+5) 2018. 3. 28. 오전 12:48:25야호 이지주 도윤주 하이하이에요!!
>>868 잠깐 집나갔다 돌아온 것 같지만 기분탓임다!!(??) 오랜만이구 도윤주도 잘 지내셨슴까??8ㅁ8 저는 좀 바쁘긴 했지만 잘 지냈어여!! -
873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49:20>>860 갸아악....!!!? 타미엘!!!! 스토리가 엄청 라푼젤.....(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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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안네케-타미엘, 다니엘 겨슷님 (8165802E+5) 2018. 3. 28. 오전 12:50:03야호 센하주 아연주도 어서와요!!!!!!!!
>>857 인.....가앙ㅇ.........(선명도 높임(기어다님ㅁ
>>862 헐ㄹ 아연주 진짜 오랜만임다 그래도 좀비는 죽지 않으니 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ㅎ 대학생의 전투력은 이 짤이 증명해주고 있슴다 더욱 정진하시길 ^▽^
https://s18.postimg.org/e6kpc03mx/49ecb424cdc14d6d88e9a84c379e028dfbb8231f17d9491ab66e487f416b11f7.jpg -
875 아연주◆I.KHBwaJe2 (2481041E+5) 2018. 3. 28. 오전 12:50:17익스레이버 스레주 현호주도 안녕하세여 쫀밤임다!! 과제... 해야하지만 미래의 제가 어떻게든 해주지 않을까요????
>>869 세미엘주 안녕하세요!!(붕방) 과제... 강하죠... 쓰러트릴 수 없어... -
876 익스레이버 ▲월하 (1016148E+5) 2018. 3. 28. 오전 12:50:18>>849 나머진 나중에... ;)
>>857 센하주..... (토닥토닥
>>862 아연주 어서와! -
877 인생오지게산 듀오(영 - G현) (3515045E+5) 2018. 3. 28. 오전 12:50:38굳이 말하지 않음에도 퍼즐이 다 맞춰졌다 한다는건 이미 내 생각을 모두 읽었다는 것. 생각인지 기억인진 아무래도 좋다. 어디까지 읽을수 있냔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그걸 당신이 봤다는거다. 정인도 친우도 아닌 그저 이능력자가.
"다 읽으셨네요. "
아니, 셨을까요.
느릿히 고개를 까딱이며 앉을 데를 찾아 앉으려했다. 무정히 뜬 눈이 초점 없이 흐리멍텅하다. 이따금 그대와 마주할때마다 또렷해질 뿐이다. 보이는 형상은 연기, 연기. 연기의 반복. 상황과 장소가 완전히 다르다. 몇명이나 죽었는지 알수가 없다. 전부 다 내가 목격했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검은 연기가 잠시 보이다 사라졌다. 여자의 시체가 타고있는걸로 추측된다. 그 앞에 선 남성의 형상, 칼을 든 모습이 뵈다 말았다. 보이지않는게 아니라 손으로 가려진게다. 想은 바뀌어 어느 병실을 비췄다. 정체모를 피를 토하는 소녀의 형상. 무엇에 의해?
소년에 의해 목이 졸리는 모습이 이어졌다. 어두운 곳이다.
"멀쩡히 살아도 병으로 죽고, 命에 못살면 성년을 못보니. "
연을 끊으면 어떠냔 말엔 그저 어깨를 으쓱인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애인에겐 말 안했심다. 어이될지 모르니께. 어느 쪽에 대한 덧붙임인지 알수가 없다. 어쨌거나 당신은 모를 일이다. 애초부터 마법사와 혼혈에 대해 전혀 모르는 머글이 이해할 수 있을진 미지수였다. 유일한 灰人이라 말한듯 그게 뭐가 대수냐 답하면 그만아닌가. 단순히 연을 끊어선 끝낼 문제가 아니다. 물론 형사의 걱정은 감사히 받았다, 마음으로만.
"다 죽어삐지 않고선 안끝납니다. "
머글이 이해할수 있을진 잘 모르겠네요. 덤덤히 덧붙이곤 입을 닫았다. 어찌 말하든 끝날 때는 머지않았다. -
878 아연주◆I.KHBwaJe2 (2481041E+5) 2018. 3. 28. 오전 12:51:55>>874 네케주 진짜 진짜루 오랜만이에여....!!! 아니 짤 왜이렇게 세기말이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좀비는 퇴치당한다구요!!!(!)
>>876 얏호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
879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12:51:59>>860 네......에.....? ? ? ? ?((동 공 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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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이지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53:11밤 하늘은 넓고 아름다운 것이 분명한 것인데, 이리 지루한 것은 밤이 긴 탓일 것이다. 서를 보아도, 남을 보아도 하나 같이 익숙한 풍경인 것은 슬픈 일이다. 창문 틀에 걸터 앉아 눈을 지긋 감다 생각해보니 분명 흥미를 끄는 것은 존재하고 있었다.
이방인 손님,
분명 우리와 다른 능력을 사용한다고 들었다. 보고 싶었다. 창틀에서 미끄러지듯이 내려와 객들이 있다는 방이 있는 복도를 향해 터덜터덜 걸어간다. 객들이 지낸다는 방문 앞에 도착하였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어쩜 이리 운이 나쁜가, 권태가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진다면 아마 나는 그 커다란 것에 눌려 죽어가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그럴 일은 없지만 혹시나 하여서, 기사 초상화에게 말을 걸어본다.
“심심한데, 문 좀 열어줄래.”
당연히 돌아온 대답은 당혹으로 물든 거절이었다. -
881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53:46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신걸로 기억해요!아까 첨 온 이후로 다른데 안 갔으니 ㄷㄷ..여튼 인사 한번 더 받았으니 저도 하져 기브엔테이크 정신 ^^7!! 뷰티플 나잇임다!!!! ^-^♡
>>8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전히 적절하면서도 찰진 비유군요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 ㄷㄷㄷㄷ;;;;;;;;제 인생은 알바뛰면서 심심할때마다 찾아오는 진상이들 제외하면 아주 햅삐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슴다!!잘 지내셧다니 다행이네양 >-<* -
88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53:58영이...... 영아..... 8ㅁ8... 세상...크오끝나고 말안할거라는 사실에 새삼 찌통이고..그리고 상대가 열혈형사님 지현씨라서 다행이고...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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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페이 - 복도 끝에서 진상중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54:14어엇... 이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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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54:47안이 페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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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55:13음..음...크로스오버가 잘 돌아가는 것 같아서 기획한 스레주 중 한 명으로서 너무 기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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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55:22어어어 영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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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55:435분 남았네요... 이러다가 잠 안와서 다시 오진 않겠지....?(흐으릿)(이불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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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55:51>>873 >>879 어..음.. 비설이라고 해야하나요.
대략 이 만화랑 비슷한 느낌이라 보시면..
http://m.ruliweb.com/hobby/board/300063/read/25689012 -
889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12:56:26>>871 제 특기는 선명도 하락입니다(????)
>>877 헐ㄹ 세상에.... 하고 일ㄺ었었는데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5G게 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878 ㅎㅎㅎㅎㅎ 그렇담 좀비가 주인공인 장르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좀비가 연애하는 소설도 있는데요 뭘 ^▽^ -
890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56:51>>887 어엇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푹 주무셔야 해요!! (이불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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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인생오지게산 듀오(영 - G현) (3515045E+5) 2018. 3. 28. 오전 12:56:58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새삼 크로스오버해주신 두 레주님께 진심으로 ㄳ드립니다;;;;;;;이때 아니면 털기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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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57:12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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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인생오지게산 듀오(영 - G현) (3515045E+5) 2018. 3. 28. 오전 12:57:35현호주 미리 굿밤되세용^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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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58:20그와중에 영주 나메칸 때문에 눈물찔끔 흘리면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 핫.. 이건 나중에 아껴뒀다가 봐야겠어요!!!!!(활짝)
>>889 우연이네요.. 전 파스스하고 성불하는게 특기....(????) -
89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59:27아안돼... 영이가 털어놓기 시작했는데..이건 봐야하는디...(흐으릿)
잠안오면 다시 올거에요 :) 일단 자려고 노력하러갑니다.. -
896 권지애-하윤◆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00:28돌려받은 스파이더링을 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만지작거리며 하윤 순경님이 멀어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하윤 씨와 마주보고 있을 때는 웃으며 손을 흔들어보였지만, 돌아서자 무엇인가 단단히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선물을 거절한 탓은 아니었다. 그 보다는, 선인을 보면 불안하다는 지애 자신의 고질병*과 맞물려, 자신들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해야한다는 하윤의 그 태도가, 참기 힘들 정도로 위태롭게 느껴졌다. 그 상황 자체가 못마땅했다. 그 뿐이었다.
"참 나, 그런 말을 하다니. 날 보고 어쩌라는 거야, 더 걱정되잖아."
"...가자."
주머니 속에 있는 스파이더링에게 중얼거리고는, 뒤돌아 실험실로 향한다. 이제 그만 가야겠지. 움직여야겠지. 시작해야겠지.
*지애가 보는 많이 뒤틀린(...) 세계관에서, 세상에는 선한 개인과 인간 이하의 악한 개인, 그리고 본질은 선했으나 집단 이기주의에 물들어버린 이기적인 집단이 존재한다. 여기서 집단은 악인으로부터 선인을 지키려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기에, 선한 개인들을 악인들의 해악과 집단의 무관심으로부터 보호할 사람은 지애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이 바로 권지애식 영웅주의.
//이걸로 막레하겠습니다!!! 익스레주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
897 아연주◆I.KHBwaJe2 (2481041E+5) 2018. 3. 28. 오전 1:00:57>>881 찰진 드립력은 아직 수련중이라서 대단한게 못됨다(?) 아니 알바 진상이 젤 문제 아닌가오;; 도윤주 햅삐 일상을 방해하쟌;; 그래두 다른 건 다 햅ㅡ삐 하셨다니 다행임다!!
>>889 과제좀비는 과제랑 연애...(흐으릿) 이건 그만 두는걸로 할래여... 아니 근데 좀비가 연애하는 소설도 있어여????? 좀비가 연애하는 영화만 알았는데....!
핫 현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
898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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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01:11지애주 익캡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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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01:23현호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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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02:00잘자요 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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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0230967E+5) 2018. 3. 28. 오전 1:02:14지애주익캡 수고하셨습니다. 진짜로 바바이...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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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아연주◆I.KHBwaJe2 (2481041E+5) 2018. 3. 28. 오전 1:02:57지애주 익캡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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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권지애-하윤◆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03:32하 진짜 ㅠㅜㅠㅠㅜㅠㅠㅜ 하윤이 심지가 너무 곧고ㅠㅜㅠㅜㅠㅠ 정의감도 강하고! 신념도 뚜렷해서!!!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지애놈이 성격이 이상해서 죄송했슴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다짜고짜 이상한 걸 물어보더니 지문으로는 비설 비스무레한 걸 풀기나 하고..! 사실 '어짜피 돌아갈 사람을 만나는 것이니 익스스레분과 돌리게 되면 좀 더 솔직한 모습의 지애를 굴려보자!'고 결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면에서는 권지애의 괴상한 면모들 다 캐어필에 성공한 것 같아 대만족이었습니다!(권지애: 아니;;;;; 괴상한 성격으로 캐어필 하지 마;)
하윤이가 너무 멋져서 같이 돌리는 게 영광일 지경이었어요. 정말로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수고하셨습니다 익스캡틴!!! -
905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03:49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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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권지애-하윤◆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04:02현호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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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04:46아니 캐어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걸로 만족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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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인생오지게산 듀오(영 - G현) (3515045E+5) 2018. 3. 28. 오전 1:04:50지애주 익캡 수고많으셨어용^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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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지애주◆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05:38그리고 엄청 뒷북이지만 아연주 센하주 어소오세요!
>>863 네케주우우ㅜㅜ 8A8(부둥부둥)(둥기둥기) -
910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1:06:14>>888 보고 왔....슴다..... 헐ㄹ 세상에 타미엘쟝 매우매우 익스트림 호러블한 일생을 살아왔군ㄴ여....(흐려짐
>>887 >>894 ㅋㅋㅋㅋㅋㅋ안ㄴ이 성불하지 마시고 얼른 주무세요!!!!!잘자요 안녕!!!!!!!
야호 익캡 지애주 수고하셨슴다!!!! '▽' -
911 지애주◆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06:34>>907 예-아 제가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쓰고 인격파탄 망나니라고 읽는다)를 좋아해서 그런 걸로 만족입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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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08:01>>910 대략 저런 상태다...란 느낌이지요.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비설 독백이 있었는데...(주섬주섬)(위키에 있음)(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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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지애주◆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09:03>>888 아니.... 미엘아????(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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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09:04호쥬호쥬 존밤존꿈 하시고 익캡 지애주 일상 ㅅㄱ하셨슴다~~~~~~~~~~~~~~~~~~~~~~~~~~~~
>>897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그정도만 해도 이미 5지고 G리는 클라스라고 생각해요;;;;;;ㅋ 진심 인생에서 제일 필요없는건 알바 진상이랑 심심하면 통수 쳐주는 후배인듯 ^^^^ 그나마 후배놈은 전에 좀 이래저래 했더니만 얌저놰졌는데 진상은 진심 답이 없더라구요;;;;; -
91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09:24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지애주!! 그리고 현호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90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하윤이는...음...위의 설명에도 적혀있지만..지금 아버지가 적으로 돌아선 상태라서...좀 많이 정신적으로 위태로운 상태에요. 물론 본 스레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체포하겠다고.. 경찰로서 상대하겠다고 선언하긴 했지만..그래도 자신의 아버지니까요. 좀 많이 심정이 복잡하답니다. 하지만, 경찰이기에, 든든해야한다고..생각하고 있고... 뭐 그런 느낌이랍니다! 엄청 멋지고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지애가 뭐가 어때서요! 지애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었고..상당히 매력적인걸요! ㅋㅋㅋㅋ 정말 인상깊었답니다! 저야말로 지애주와 돌려서 영광이었답니다! 다시 한번 수고했어요! -
916 소'현주 (6650596E+5) 2018. 3. 28. 오전 1:09:32영주 지금 저 약빨돌아서 슬슬 위기인데 오랫동안 답레없음 편히 주무셔요 미안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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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1:10:19>>904 ㅋㅋㅋㅋ안ㄴ이 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걸롴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ㅠ
>>897 ㅓㅓㅏㅗ잠깐만요 그거 너무 잔혹하잖슴까... 넵 소설 있슴다!!! 사실 소설이 원작이거든요!!!! 소설도 짱잼이니까 읽어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
헉ㄱ 더 했다간 말이 길어질 것 같으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슴다!!!!!!
앗 좀 뜬금없는데 한자어는 진짜 별별 말이 다 있더라구요... 아까 답레 쓰면서 진사震死라고 벼락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ㅋㅋㅋㅋㅋㅋㅋ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썼슴다 야호 네케 벼락맞아 죽을 키다~~~~!!!!!!^▽^(대체 -
918 새벽4시기상 동화Yeong-Zombie-Zoo ◆eekjxQdelk (3515045E+5) 2018. 3. 28. 오전 1:1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에서 닉 바꿉니다 소현주 미리 굿밤되세용^ㅁ~~~~~~~~~~~~현호주 굿밤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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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아연주◆I.KHBwaJe2 (2481041E+5) 2018. 3. 28. 오전 1:12:40앗 지애주 안녕하세요!!!
>>914 앗시 도윤주가 인정해주신거임;;;; 약간 영광인듯;;; 오... 음오아예... 그 둘 진짜 삶의 질 팍팍 깎아먹는 주범 아님까... 알바 진상은 매번 같은 인간만 오는 것도 아니고 진짜 노답이져(흐릿 -
920 지애주◆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14:07>>915 앗 익스주께서 설명해주시지 않아도 하윤이가 어떤 심리인지는 충분히 느껴졌는걸요! 그렇게 갈등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하윤이의 모습이 멋진거랍니다!!! 그걸 이해 못하는 것은 밴댕이 속알딱지 지애놈이죠!(그리고 정작 이 녀석도 지 스토리에서는 혼자 해결하겠답시고 날뛸 예정...(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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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지애주◆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15:12>>917 예아 이상한걸로 캐어필 성공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지애: 아 진짜 님 자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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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아연주◆I.KHBwaJe2 (2481041E+5) 2018. 3. 28. 오전 1:15:15>>917 아하 원작이 소설이군요....!(깨달음) 실은 영화도 아직 안봤슴다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될 때 보자 하고 여즉 미루고 있는 게으른 아연주☆ 소설도 함 읽어봐야 겠네여!!
저는 일단 다시 과제하러 다녀올게요!! 약 한시간 뒤쯤 다시 올지도?!?!(안됨 -
923 지애주◆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16:28아연주 다녀오세요!!! 과제 파이팅입니다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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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16:57>>920 앗..그 개인 스토리 관전해야지..!(안됨)
>>922 다녀오세요!! 아연주!! -
925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17:57에잇. 모르겠다. 그냥 다 밝혀진 비설이지만 탈탈 털자!
https://www.evernote.com/shard/s667/sh/2d1ab1a5-e918-477a-884d-ee7da836bbb7/52c7657f0d89fa9ea1cfb967f00d2a69
새연이 비설은 별 거 없습니다..
아 모르겠다. 열시운 때문에 이렇개 감성적인가... -
92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19:38카톡 무음... 해놔야지 진짜 안되겠네요....(주륵) 술먹고 카톡하지 말락우...(,_, )
안녕안녕 하세요... -
927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19:46다들 다녀오세요... 아으... 약.. 먹고 좀 이따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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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0:07어서와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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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0:16동화학원 캡틴....? 괘..괜찮으세요...?(동공지진) 무..무음 하세요..정말로..! 그리고 세미엘주는...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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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2:03>>919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광이라고 해주시니 렬루 ㄱㅅ합니다;;;;;;맞아요 진심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널리면 당장 뛰어내려도 안 이상할 그런 느낌;;;;;;진상놈은 진심 타입이 색달라서 늘 새로워요 ^^^^^^^^하나하나의 개성이 넘나 뚜렷하고 넘쳐나니 볼때마다 색다른 빡침을 선사해줌 ^^^^^^^^^^^하 아연주 과제 열심히 하고 오세여 ㄷㄷㄷ;;;;렬루 파이팅임다 ㅠ -
931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2:06아연주 과제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동캡.. .안녕하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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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2:23아아앚ㄱ 안 자요!(좋아하는 음악 들어서 기분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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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2:59안이 동캡도 음주카톡으로 괴로움받으심 ㅠㅠㅠㅠㅠㅠ?????하 어소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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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742836E+4) 2018. 3. 28. 오전 1:23:03진동소리에 꿈 괴상하게 꿨지만.. 괜찮아오.. 세미엘주도 주무세오...ㅠㅠ
하하핳... 일단 무음으로 해두면 안되는 것들 빼고 무음 만듬 다음에 다시 자야죠... 오늘 훅 잤는데도 출근 버그애서 졸았으니..(흐릿) 시야가 다시 흐려지기 시작해서 저믄 가봉게요ㅠㅠ -
93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3: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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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4:04동캡 다시 안녕히가세요 ㅠㅠㅠ 푹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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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지애주◆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24:06아니 동캡.....;ㅁ;
푹 주무세요!!! -
938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24:12후우 폰으로 들어와서 리갱합니다! 인강 끄읏! 다들 안녕하세요!! >ㅁ<
...아 폰타자 너무 오랜만이어서 마음대로 안 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으릿) -
939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24:58동레주 어서 주무새요!
센하주는 어서오시고요! -
940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25:27센하주 어서오시고 인강 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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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6:00안녕히 주무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그리고..센하주..저..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어서 오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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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27:05다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22)(손흔들)
으아니 타자 칠 때마다 손톱소리 막막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손톱 잘라야하는데....(머언산)(((매우 귀찮음))) -
943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1:27:47동캡 존밤존꿈~~~~~~~~~~센하주 다시 어솨요 ㅎㅇ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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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28:24아니..이거..사람이 많으니 무슨 하루에 한 판이 갈리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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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Shangri-la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31:15제가 바라는 세상이 있냐고요? 당연하죠. 나에게 감히 그런 질문을 하다니. 수업 중에도, 실험실에서도, 잠들 때에도, 일어날 때에도. 숨쉴 때마다 그곳을 그리고 있는데. 나의 꿈. 나의 비전. 나의 사명. 나의 운명. 나의 삶의 유일한 의미이지만, 나의 미래는 될 수 없을. 그 세상을 사랑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사랑했던 다른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있어요. 두 눈으로 단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을 정도로.
그럼에도… 자신은 두려웠던 거다. 자신이 틀렸을 까봐 두려웠다.
그래, 자신이 오늘 여기에 오게 된 것은 물어야만 하는 질문이 있어서였다. 그 대답을 꼭 들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질문은, 아까 전의 ‘어떻게 지내나요’, 즉, ‘서로 다른 사람들이 공존하는 세계가 존재하는지, 하윤의 세계에서 일반인들은 익스퍼의 존재를 알고 있는지’가 아니었다.*
부끄럽지만, 사실 지애는 하윤의 세계의 일반인들은 익스퍼의 존재를 알고 있으리라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가정하고 있었다. 그동안 미국 히어로물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기에, 무의식적으로 ‘이능력자=일반인들이 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음’의 공식이 머릿속에 박혀있던 것일 수도 있고, 지금의 마법세계 같은 뒤틀린 가면무도회는 비정상이라고, 자신이 너무나 간절하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세계도 그러리라는 생각은 떠오르지도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하윤의 세계에서는 이러한 비밀은 없으리라고 믿었던 지애가 오늘 정말로 묻고 싶었던 진짜배기 질문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나요?’
일반인들이 익스퍼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 그래서 같이 공존해야만 할 때. 야기될 혼란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그 공존은 가치가 있었나요. 혹시나,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닌지. 야기된 혼란은 너무나서 커서, 진실이 알려졌을 때의 각종 이점을 무효화시킨 것은 아닌지. 자신이 후회하게 되지는 않을지. 평화와 진실 사이의 기로에서, 진실을 택하는 것은 옳은 선택인지.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르는 선택을 하기 전에 미리 정답을 알고 싶었다.
‘나도 모른다.’ 고 여경은 대답했다. 하윤은 지애의 마음 속의 질문을 듣지는 못했지만, 자신은 하윤의 대답을 들은 셈이었다.
시험을 보기 전에 답지를 훔쳐보는 것은 반칙이었고, 자신의 인생에 세이브/리로드 포인트는 존재하지 않으니. 자신의 판단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지애, 네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이가 될 거라고 믿어.”
여경은 지애 자신을 믿는다고 했다. 믿는다. 믿음. 신념. 그래, 결과가 불확실함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신념이었고,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불완전한 존재에게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다.*
자신에게는 모든 변수를 고려할 두뇌와 자신의 판단을 믿을 수 있는 신념이 있었고, 신념에 따라 행동할 용기와 계획을 이행할 능력이 있었다.
원하는 것은 절대로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스스로 움직여야만 얻어진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움직일까.
움직이자. 시작하자. 세계를 개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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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권순경 (9815448E+5) 2018. 3. 28. 오전 1:32:19진짜 10판까지 가는거 아닙니까;;;;(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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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32:23흐음 제가 이 시간에 이런 식으로 프ㅡ리하게 참치에 접속하는 건 매우매우 드문 일...!(햄보캄)(다만 폰일 뿐.....)
맘 같아서는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지금 이 늦은 시간에 일상을 돌리실 분은 안 계시겠지...!(체념)(얌전) -
948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32:27독백... 이라기에는 애매하고 오늘 일상 돌리다 못 써먹은 심리묘사를 짜집기한 무언가를 투척하고 지애주는 자러 갑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굳밤되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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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33:14>>925 아.... 아니....... 미엘아.....?(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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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33:27아닛 저 금손력은....0ㅁ0(동공지진)
안녕히 주무세요 지애주!! >< -
951 지애주 ◆3w3RFUIo36 (5251518E+4) 2018. 3. 28. 오전 1:33:32센하주 어서오세요! 이제 진짜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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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33:34잘자요 지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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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34:17지애주 잘자요....! 어어어 근데 지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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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34:22아닛....(동공지진) 하윤이에게 영향을 받아서 움직인다니...뭔가 엄청난 짓을 저지른 것 같은 느낌이다...?! (동공지진)
그리고 만약에 하윤이에게 저 질문을 직접적으로 했다고 한다면... 하윤이는 당당하게 그럴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할 거예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이에요.(끄덕) -
95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34:46음..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지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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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37:23...아 머지 이 새벽에 뜬금없이 다빈치코드가 하고파진 것은.......0ㅁ0????(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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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38: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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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41: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지하게, 다빈치코드 꿀잼 허니잼이에요!!!!(파아아아아아)
제가 진짜로 자신있는 보드게임 중 하나...>ㅁ<
센하주: (첫타) 핫 이건 0이다!!
친구: 너 봤지????
센하주: 아니요 :) -
95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41:48자..그럼 대다수가 자러 가거나 할 것을 하는 듯한 이 시간..저는 슬슬 저희 측 악역에 대한 독백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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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42:25다빈치코드 재미있어요 음음 근데 전 루비큐브를 더 좋아합니다...
:D -
961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42:34>>959 (팝그작팝그작)(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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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44:17>>959
(기대) -
963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46:03>>260 루미큐브도 재미있죠! 예전에 엄청 처참하게 폭망당한 악몽(?)이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재미는 무척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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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이계에서 온 이의 호의를 대처하는 소년의 자세 ◆8OTQh61X72 (2127454E+5) 2018. 3. 28. 오전 1:47:05객,으로 온 이들이 머문 곳까지 데려다주고 옅은 색체의 눈이 인상적인 아니 사실은 너무나 저와 닮은 감정의 선을 가지고 있는 기묘하리만치 저와 닮은 권주에게서 받은 금속팔찌를 소년은 손가락에 걸고 가만히 움직였다.
닮았더랬다. 우습게도 닮았고 또 닮았다고 한들 쉬이 친근하게 다가설수 없는 이였다. 객이였다. 그저 지나쳐갈 우연한 손님이고 또한 객이더랬다. 기묘하게도 다른 세계에서 온 이에게서 저와 같은 느낌을 풍기는 이를 만났음에 소년은 조금의 혼란을 느꼈지만 그저 길잃은 이에게 호의를 베풀었다는 이유만으로 받은 선물을 어찌해야할까 고민하게 만들었다.
소년의 성정으로 치면 , 이것을 버리지 않고 간직하는 것이 맞겠지. 소년은 제 패밀리어가 무릎에서 왔다갔다하며 부비적거리는 것을 응시하다가 받은 호의를 패밀리어의 목에 채웠다.
"불편하니?"
새파란 눈동자 와 샛노란 눈동자 가 어둠속에서 각기 다른 색으로 반짝이다가 야옹하고 울었다.
"그래. 그 분이 마음에 들었나보구나."
소년은 제 무릎 한쪽을 끌어안고 무릎 위의 패밀리어를 쓰다듬었다. 나도 괜찮은 분이라고 느꼈어. 속삭이듯 차분한 목소리로 소년이 중얼거렸다. -
96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2127454E+5) 2018. 3. 28. 오전 1:47:49자려고하다가 통증때문에 깬김에 독백 올리고 다시 가요....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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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48:28않이 현호주우...?! 엄.. 아프신거 나으시고 안녕히 가세요...!! (동고지진)
푹 주무셔요!! -
967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50:46현호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 ;;ㅁ;;(동공대지진) 안이..통증...통증이라뇨...!!(우럭) 얼른 푹 쉬세요!! 안녕히 주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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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51:51현호주.. 통증... 푹 쉬시는 게 좋울 것 같아요! 푹 쉬세요.. 세미엘주도 오늘은 이만 들어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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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세미엘주 (2508556E+5) 2018. 3. 28. 오전 1:52:07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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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익스레에에에ㅡ버☆센하주 (3504688E+5) 2018. 3. 28. 오전 1:54:06세미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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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Zeit - 그 시각 (2231097E+5) 2018. 3. 28. 오전 1:54:22
똑딱...똑딱...똑딱...
어두컴컴한 어딘가에 그는 조용히 회중시계의 바늘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보았다. 영국 신사와도 같은 그 모습은 신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누군가를 존중하기보다는 누군가를 비웃는 멸시의 미소를 지으며, 그는 시계바늘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보았다.
회중시계의 바늘은 계속해서 똑딱, 똑딱, 똑딱 소리를 내면서 울고 있었고, 그의 근처에는 검은색으로 반짝이는 거대한 수정이 하나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그 수정에선 검은색 광선이 하늘을 향해서 분출하고 있었다. 어둠 속에 녹아내리는 그 광선은 끝없이, 끝없이 하늘을 향해서 나아갔다. 보기만 해도 불길한 그 검은빛은, 익스레이버가 이 세계로 넘어갔을 때 하늘로 날아간 그 광선과 같은 종류의 광선이었다.
"시간은 금. 이 나라엔 그런 말이 있지요. 물론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다만..."
똑딱...똑딱...똑딱...
"이미 저의 힘을 주입한 결정체는 세워졌고, 저의 익스파는 그들이 원하는 건물을 뒤덮고 있으니, 예정없이 때가 되면, 그들이 원하는 것은 사라지겠지요. 크크큭.. 영원히 다른 공간으로... 자...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다구요. 경찰 여러분. 그리고 마법사 여러분."
똑딱...똑딱...똑딱....
"물론 이미 알아채고 조사를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크크큭... 그 익스퍼의 발산지를 찾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그 건물을 전이시켜버릴 정도의 힘이 퍼지고 난 이후. 위치를 알아내고 달려온다고 한들...그 위치는 두 개. 그리고 그곳을 지키는 것은 저와 그 아가씨. 자. 어쩔 참인가요? 경찰 나으리. 크크큭..."
시계바늘 소리는 계속해서 울리고 있었다.
끝없이 앞으로, 앞으로... 멈추지 않은 긴 여정을, 끝없는 여정을 향해 달리며, 계속해서 소리를 내면서 나아갔고, 그는 그 소리를 즐기다가, 시계의 뚜껑을 닫고 주머니 속에 쏘옥 집어넣었다.
"운명의 시계바늘은 멈추지 않습니다. 천천히 절망을 맛보십시오. 그리고 최후를 맞이하십시오. 가련한 표범이여. 당신들이 막으려고 한들, 그 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죽음의 운명. 그리고 그 운명의 시간까지...앞으로...."
...그리 오래 남지 않았군요.
차갑고 비릿한 웃음소리가 어둠 속에 조용히 녹아내렸다.
불길하고 불길한 검은색 광선은 계속해서 하늘을 향해서 분출하고 있었다. 어딘지 모를 고요하고 조용한 어둠 속에서...
똑딱...똑딱...똑딱...
시계바늘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었다.
운명의 시간을 향해서..천천히...천천히.... -
97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55:37엗...! 현호주...?! 괜찮으세요?! 으아아아아!! 8ㅁ8 통증이 빠르게 가라앉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세미엘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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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페이지은주 (5009922E+5) 2018. 3. 28. 오전 1:55:40세미엘주도 잘자요... 저도 자러 가야겠어요....
그리고 으음...?! 이자식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동공지진) -
974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2127454E+5) 2018. 3. 28. 오전 1:57:11^♡^777777 (충성충성) 괜찮습니다! 진통제 안먹으려고했는데 먹어야겠네요 XD 다들 굿밤좋은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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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1:57:54>>973 동화학원 캡틴 분과 합의되어있는 짓이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페이지은주!!
>>974 진통제 잘 먹고 안녕히 주무세요! 현호주!! -
976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2:00:17얍 리갱ㅇ함다!!!!!! 헉ㄱ 다들 안녕히 가시고 센하주 다시 안녕임다!!!!! '▽'
앗 그리고 자이트 이름이 zeit였군ㄴ요!!!!!! 왠지 막 시계맨이다 싶었는데...!!!!(코쓱 -
97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2:02:11안녕하세요! 안네케주! 좋은 밤이에요! 네! Zeit랍니다! 시간을 의미하는 그 자이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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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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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2:08:56>>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뭐..자이트는 그런 취급을 받아도 됩니다. 슈레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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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2:11:33>>979 사실ㄹ 찾으려고 했던 짤은 유희왕에 나오는 알람시계처럼 생긴 몹이었슴다....(더 미안해짐ㅁ
엫 그래도 자이트는 잘생긴 슈레기인걸ㄹ요!!! 잘생기면 다 오빠도 멋진거라구요!!!!(대체 -
98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2:15:36>>980 슈레기는 변하지 않는군요! 하긴 슈레기는 사실이니까요! (끄덕) 다른 세계까지 끌어들이는 민페력. 과연...엄청나군요. 제가 만든 이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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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2:25:08새벽반 등장@@@@@@@@@@@@@@@@@@@@@@@@@@@@@ 편의점 갔다가 잠깐 일 생겨서 처리하고 다시 왔슴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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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2231097E+5) 2018. 3. 28. 오전 2:25:58어서 오세요! 도윤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저는 터치하고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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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2:26:13>>980 안ㄴ이 오빠도 멋진건 멉니까.... 오빠고 멋진거라고 했슴다.....(대체
>>9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그야 익캡께서 슈레기라 공언하셨기 때무네....(코쓱)
엫 그래도 고마운 친구 아님까 덕분에 익스분들이랑 만났으니까!!!! ^∇^ -
985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2:26:52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윤주 어서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예압 안녕히 주므세요 익스캡!!!!!! '∇' -
986 권순경 (9815448E+5) 2018. 3. 28. 오전 2:27:37>>964 왓... 뭣 쓸려고 나갔다 와보니까 독백이...!
현호주...8ㅁ8 푹 주무시고 내일은 통증이 낫길 바래요!ㅠㅜㅠㅠㅜㅠ 그리고 허...억 사화 목걸이 됐다...! ㅠㅜㅠㅠㅜ감동받았어오...! 권주놈이랑 성격이 닮았다니... 않이 현호가 더 매력적이라구욧! 으음음 마무리는...팔찌 이쁘게 쓰새오...! -
987 권순경 (9815448E+5) 2018. 3. 28. 오전 2:29:34익레주 좋은 밤 되세요! 자이트 슈레기...(고개를 끄덕
익스레이버 새벽반 권쮸에여☆ -
988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2:37:11야호 권쮸도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이 세상에 저 오눌도 취침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쩔어줍ㅂ니다 야호...... 다들 안녕히 주무시기 좋은 꿈 많이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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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안네케주 (8165802E+5) 2018. 3. 28. 오전 2:38:05>>987 헉ㄱ 잠깐만요 권쮸 막줄 좀 치명적으로 귀엽네요 캡쳐했습니다(???)
야호 진짜 잘자오 안녕!!!!!! '∇' -
990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2:38:56하 바톤터치 잘 받았슴다 익캡 존밤존꿈~~~~~~~~~
네케주랑 권쮸 반가워요 ㅎㅇㅎㄹ~~~~ 여윽시 새벽반 동지들....(뿌듯(코쓱 -
991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2:39:3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권쮸티콘 각?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존밤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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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권순경 (9815448E+5) 2018. 3. 28. 오전 2:41:39>>987 으아아...(급수치) 박제는 안되는겁니다!ㅠㅜㅠㅜ
안네케주 좋은 꿈 꾸세요!! 잘 자욥! -
993 권순경 (9815448E+5) 2018. 3. 28. 오전 2:45:04>>991 (동공매우지진) 그건 뭡니까...!
사람 훅가는건 한순간...이군요.(미세먼지와 함께 파스슷 -
994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2: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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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권순경 (9815448E+5) 2018. 3. 28. 오전 2:50:43>>994 (>>>>수치사<<<<)
권주주 죽었슴다- 가루되서 황사됬어오... -
996 이지주 (9171121E+5) 2018. 3. 28. 오전 2:50:45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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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집이다 집♡도윤주 ◆fJxOvUKlm2 (5971595E+5) 2018. 3. 28. 오전 2:54:26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지주 어소세요 ㅎㅇㅎㄹ~~~~~~~~
>>9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권쮸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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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이지주 (9171121E+5) 2018. 3. 28. 오전 2:57:09>>995 마스크 낍니다~~~~^^;;;;
도윤주 ㅎㅇㅎㅇ 저 어제 핸드폰 터치펜 사서 지옥의 손그림러 탈출했슴다~~~^ㅇ^ 넘 행복하네요 -
999 권순경 (9815448E+5) 2018. 3. 28. 오전 2: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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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이지주 (9171121E+5) 2018. 3. 28. 오전 3:00:14미ㅊ ㅋ ㅋㄱㄲㄱㅋㄱ ㄱㄱ ㄱ권쭈 진짜 ㅋㄱㅋㄱㄱㄱ ㄱ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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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권순경 (9815448E+5) 2018. 3. 28. 오전 3:01:22>>1000 (뿌ㅡ듯)(가슴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