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064305> [동양/스토리] 천하제일 - 1 (495)
이름 없음◆5prNiZjQG6
2018. 3. 26. 오후 8:38:15 - 2018. 4. 1. 오전 8:11:31
-
0 이름 없음◆5prNiZjQG6 (3139212E+5) 2018. 3. 26. 오후 8:38:15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1903236 -
1 이름 없음◆TjFNtDfKEs (6629748E+5) 2018. 3. 26. 오후 8:41:40알바전에 갱신하고 갈게!
-
2 이름 없음◆5prNiZjQG6 (0720882E+5) 2018. 3. 26. 오후 8:43:46앗 첫갱신 감사합니다!
-
3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8:56:28< 갱신 > 해성이 저잣거리에서 아이들과 한가롭게 딱지치기를 즐기는 중...
-
4 이름 없음◆5prNiZjQG6 (0720882E+5) 2018. 3. 26. 오후 8:56:58>>3 근로쟈-스식 갱신이군요!
-
5 해성, 몇 달 전의 이야기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9:08:05(팔려간 가보-커다란 구슬-를 찾아, 해성과 한 여인은 꽤 번화한 옆 마을로 온다. 새벽녘에 도착했을 때, 앞서 해성이 가보를 팔아치운 상인에게서, 물건을 사갔다고 들은 으리으리한 대갓집에서 웬 남자가 꾸러미를 끼고 나오는 것을 본 상황. 하지만 무턱대고 붙잡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머뭇대다가 남자를 놓쳤다. 날이 밝고 나서 그 집에 들어가서 구슬의 행방을 묻지만, 수확은 전혀 없이 머슴들의 경계만 샀다.)
"에유, 소저, 그렇게 대놓고 물어보느니 주점 들어가서 은자를 부러뜨리는 게 몇 배는 낫겠수다. 아까부터 제일 좋은 방법을 납두고 엉뚱한 머슴들 붙잡고 벌집 쑤시는 꼴만 허고 계신데, 지금부터 숙련된 조교의 시범을 잘 감상하기 바라오!"
자신만만하게 말한 해성은, 고갯짓으로 저잣거리 한켠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턱짓으로 가리켰다. 구슬치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 중에서, 좀전에 그 대갓집에서 보았던, 그 집 도련님인직한 잘 차려입은 아이가 골목대장격의 위치에 앉아서 시합을 구경하고 있었다. 해성은 텅 빈 오른 소매자락을 나부끼며 아이들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아이들과 이래저래 말을 하는가 싶더니… 혼기가 다 찬 청년이, 팔자 좋게 아이들이나 하는 구슬치기를 하며 아이들과 어울려서 놀기 시작했다. 해성은 처음에는 꽤나 괜찮은 솜씨를 보이며 그럭저럭 아이들 사이에서 선전하며, 구슬치기 고수의 풍모를 풍겼다.
하지만, 아까 그 대갓집에서 보았던 골목대장격인 아이가 호기를 불태우며 나오자, 해성은 태도를 바꿨다. 그는 정성을 들여서, 아슬아슬하게 한 끗 차이로 승부를 고착시키며, 비길락 말락, 넘어갈락 말락 하는 경기를 계속 유지시켰고, 승부를 흥미진진하게 오래 끌고 나서야 그 골목대장 아이에게 극적이기 그지없는 승리를 대접해 주었다.
"아이쿠, 여기에 구슬치기의 은둔고수가 있었구만. 내 고수를 몰라보고 덤볐소. 무례를 용서하시오."
유쾌하게 아이를 추어올리던 해성은, 곧 품을 뒤적거려서, 며칠 전 강가에서 주워놓고 심심할 때마다 닦아서 윤이 나게 만들어두던 진줏빛의 동그란 조약돌을 꺼냈다. 그것은 이제 강가에서 주워든 조약돌치고는 상당히 말끔한 광채를 발하는, 딱 구슬치기 좋은 크기의 구슬이 되어 있었다.
"여기 이것으로 용서가 될까 모르겠소만, 예전 남해의 구슬치기의 신선께서 내게 맡겨두신 것인데, 나 같은 것보다는 소형 같은 달인의 손에 있는 것이 더 어울리겠구려."
"하하, 이것 참, 대형이 과분한 물건을 내게 맡기는군. 알겠소, 내 기꺼이 받아두리다."
그냥 조약돌에 불과한 그 돌에 맛깔난 뻥을 덧붙여서 순식간에 아이의 환심을 산 해성은, 다시금 아이들과 이래저래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다들 어느어느 집에 사느냐는 질문으로 그 골목대장격 아이의 집이 아까 그 대갓집이라는 것을 확인한 해성은, 아이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니까 저 기와집이 소형의 집이다, 이 말이구려. 캬하, 봉황도 자신이 앉을 나무를 가리고, 용도 큰 바다에서 난다더니 옛 말 틀린 게 없구만! 헌데, 이 키만 큰 놈이 오늘 아침에 보자니, 소형의 집에 짐을 들고 드나드는 사람이 있던데 혹시 소형의 구슬치기 스승이시오?"
해성의 질문에, 아이의 입에서 아까 그 머슴과는 다른 대답이 나왔다.
"거의 맞췄는데 애석하게 빗나갔구려. 스승님 댁의 머슴이오. 아, 구슬치기 스승님은 아니고, 글 가르쳐 주시는 훈장님이시오. 구슬치기는 내 타고난 깜냥이지."
"훈장님이 사람을? 누가 책걸이라도 하나 보오?"
"그런 연유는 아니고. 며칠 전 아버지께서 보물 하나를 입수했다고 좋아하시던데, 이 구슬보다 훨씬 큰 구슬이라지? 그걸 팔 길이 없어서 여쭈어 보니 훈장님께서 그런 걸 취급하는 표국을 알고 있다고 하신 모양이오. 여하간 그게 든 보합을 내 방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훈장님 댁 머슴이 와서 그 구슬을 가져가더구려."
"큰 구슬이라? 구슬치기에 쓰기에는 힘들겠구먼."
"그러니 나한테는 그런 구슬보다야 노형이 내게 전해준 이 구슬이 더 값어치있는 게요. 구슬치기의 신선께서 전해주신 보물이라. 이것은 잘 간직하여, 대대손손 가보로 물려주겠소."
슬슬 가봐야겠다고 둘러댄 해성은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여상스러운 한들거리는 발걸음으로 다가왔다. 소녀를 보고, 해성은 여봐라는 듯 잘난척하는 미소를 만면에 띄워 보였다.
"소저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아이들은 참 보고 듣는 게 많거든. 접대만 잘 해주면야, 하오문이나 개방의 얼치기보다도 훨씬 알찬 정보를 받아낼 수 있단 말씀이오. …후후후, 소생의 솜씨에 반하셨길 바라오."
그렇게 말하며, 해성은 조약돌 두 개를 주워서 하나를 허공으로 높이 던졌다. 그리고, 다른 하나를 허공으로 빠르게 쌩 내던졌다. 놀랍게도, 먼저 허공으로 높이 던져진 돌을, 나중에 빠르게 던져진 돌이 정통으로 맞췄다. 따악, 하는 경쾌한 소리가 허공에서 울렸다. 대단한 손속이었다.
" 신선 잠꼬대
봄바람 되어 강가
버들 흔드네. "
해성은 그 자리에서 짧은 시 한 수를 읊었다. -
6 이름 없음◆5prNiZjQG6 (0720882E+5) 2018. 3. 26. 오후 9:12:59레주가 조별과제에 시달리는 관계로 내일 심야진행을 하겠습니다!
조별과제 트롤이 4명조에 2명씩이나... 부들부들... -
7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9:13:47>>6 그와아아아악 갸아아아아악 끼에에에엑 구와아아아아아아앙아가강래ㅓㅏㅡㅟㅏㅁ 뢷라ㄹ ㅗㅠㅏㅕㅊㄹ규 ㅓ규 소름 쫙돋았다
내가 그래서 휴학을 했지... 행운을 빌어요, 캡틴.... -
8 이름 없음◆5prNiZjQG6 (0720882E+5) 2018. 3. 26. 오후 9:16:37>>7 하하하하하하 저도 실제로 이런사람들을 만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내가 트롤이었으면 트롤이겠지 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조별과제 트롤들은 정말 그 종이 인간과는 다른듯 죄책감과 책임감 스탯이 존재하질 않더군여.. -
9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9:23:31>>8 보통 실력의 문제 따위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만드는 기인들인 경우가 많죠.
내 성적표에 B0라는 오점을 남긴 색휘들... 잊지 않겠다. -
10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9:44:19일단, 통과가 됐으니 잠깐 빼꼼빼꼼하고 얼굴 내밀어요! :> 월아는 달이 충만할때 월아하고 웁니다!
-
11 이름 없음◆vMC2VorM7. (7678203E+6) 2018. 3. 26. 오후 10:05:21명아주 갱신할게요.
-
12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0:52:38일화주 일끝나고 갱신이오!
평범하게 설정했던 검이 전설템이 되서 돌아왔네. 애비를 죽인 검으로 초반을 꼬박 먹고 살아야하는 팔자라니! ㅎㄷㄷ -
13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05:55이 시간엔 아무도 없는 거신가!? ㅠ
-
14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07:32일단 있지만..! 있지만!! 조별과제에 시달리시는 캡틴께서는 없는것 같아요! 월아월아하고 우는 월하 미카츠키에요!
-
15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14:29>>14 조별과제라니... 힘내 캡틴. ㅠ
것보다 달의 아이! 처음엔 딱보고 광기설정에 매료되서 이거다! 하고 시트짜려고 했는데 도저히 잘 돌릴 자신이 없어서 포기한 체질이었는데... 비록 난 못썼지만 매력적인 시트가 들어와서 다행이야 ㅋㅋ -
16 미카츠키 ◆MDFlE246fw (2291682E+5) 2018. 3. 26. 오후 11:17:17>>15 엇엇 매력적이라고 해주셔서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화도 완전 매력있어요!!!질환 자체가 노답이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멀쩡하니까 괘..괜찮을거에요... 잘돌릴수는 있을지...
-
17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22:53>>16 헉! 고마워! ;-) 그나저나 달의 아이가 다른 체질에 비해 원체 난이도가 이상하게 너무 높은 것 같아, 디메리트에 대한 메리트가 확실하지도 않고... 아마도 숨겨진 뭔가가 있지 않으려나...
-
18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24:29뭔가 이것저것 숨겨져있는게 참 많아보이죠? 그 메리트가 매력적이여서는 아니고 사실 광기 설정이 너무 끌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도가 높은 만큼.. 네, 기대하고 있어요!
-
19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30:44>>18 맞아! ㅋㅋ 나도 시트 설정을 갈아 엎을 때 고민을 많이 했었으니까! 솔직히 자신만 있었다면 밀고 나갔을 텐데... 물론 이것도 디메리트가 장난 아니지만 당장 죽는 건 아니니까(?).
기왕 디메리트 빡세게 받아버린 캐릭터끼리 힘내서 살아보자구, 미카츠키주!! ;-)
-
20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11:31:25한편 없던 체질을 캡틴에게 건의해버린 해성주, 진짜 외팔이 체질을 받아버리고 마는데...
자, 과연 이 외팔이 캐릭터로 어디까지 갈 수 있으려나. -
21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32:57디메리트 밖세게 받아버린 캐릭터끼리 힘내서 살아봐요! 전투시에는 보장못하지만요.... :> 전투시에는 정신을 놓아야 월아죠! :> 잘부탁드려요! 아직 ㅋㅋㅋㅋㅋㅋ아무것도 못받았지만요...
-
22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33:19해성주 안녕안녕이에요!!
-
23 한 명아 ◆vMC2VorM7. (7678203E+6) 2018. 3. 26. 오후 11:36:19다들 안녕하세요, 비주얼'만' 최연소인 명아의 오너입니다
-
24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38:11>>20 해성주 어서와! ㅋㅋ 앞으로 더 강해지면 뭔가 샹크스처럼 되버릴지도?
-
25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11:38:29어떤 게임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원하는 신을 골라 믿을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그 중에서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희생해서 신에게 바치면, 그 대가로 권능을 내려주는 신이 있었는데, 플레이어가 희생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는 게임 내의 모든 NPC들과 적대상태가 되는 "사랑" 희생, 스크롤을 읽지 못하게 되는 "언어" 희생, 캐릭터가 타고난 스킬에 대한 적성의 기본값을 일정량 깎아내는 "기술" 희생 등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쪽 손 희생" 이라는 희생도 있었죠. 그 희생을 사용하면 엄청난 권능을 받게 되는 대신, 한손 무기밖에 쓰지 못하고, 방패를 쓰지 못하게 되는 희생이에요.
...그걸 기억해내고, 외팔이 검사를 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죠.
>>22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23 어서오세요! -
26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39:04명아주 안녕안녕이에요... 얻.. 설마, 미카츠키가 최고고령자는 아니겠죠..?
-
27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11:42:37>>24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롤모델을 발견했다??!!
-
28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43:30>>23 명아주 어서와!! 간신히 일화쪽이 언니가 되겠네... 겨우 한살차이로! @*@
>>26 체질특성상 20살이 넘으면 죽는 일화로서는... 고령자타이틀을 뺏을 수 없네... ㅠ -
29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11:44:57>>26 시트의 나이제한은 10세~20세로 걸려 있었고, 해성이 딱 20살이죠! 20살 캐릭터가 여럿 있던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30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45:04...23살인데... 어째서 고령자가 되어버린걸까요...?
샹크스....... 샹크스?! 해성이 샹크스되나요?! -
31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45:49자 이쯤에서 , 캡틴께서 조별과제로 인해 바쁘셔서 못보신것으로 보고.........미카츠키, 수정하러 갑니다... 나이제한 못봤다.............
-
32 새나주 (3133096E+5) 2018. 3. 26. 오후 11:45:59(창문을 깨고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와장창!)
-
33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46:22>>27 이제 무림따위는 개나줘버리고 해적왕을 목표로 달려나가는 거신가! ㅋㅋ
-
34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46:52(급하게 나이수정하고 왔다)(헉헉)
새나주 안녕안녕이에요! -
35 새나주 (3133096E+5) 2018. 3. 26. 오후 11:49:06모두 반갑습니다!! 허엉... 제가 좀 바쁜 상황이라서 지금에서야 갱신을 했네요 (또록
-
36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49:44>>31 다녀와!!
>>32 새나주 어서와아-!! =^오^= 내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심야손님 일화주! 고로 이 시간대에만 볼 수 있겠네.. -
37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50:54어느쪽이든 꽤 여러시간대에 볼수 있지만 저녁시간~심야시간까지 출몰하는 미카츠키주에요 ;>
바쁘셨으면 어쩔 수 없죠 (토닥 -
38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11:52:53
-
39 이름 없음◆/9OFvE9552 (0706556E+5) 2018. 3. 26. 오후 11:53:57>>37 미카주는(은) 어장의 지박령이 될 것을 선포했다...!
-
40 새나주 (3133096E+5) 2018. 3. 26. 오후 11:54:23>>36-37 심야손님이 많으시군요! 음, 저는 랜덤으로 출몰하나 다음달까지는 이른 아침과 저녁에 자주 보이겠네요
-
41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54:28>>39 그럴리가요! ;< 아니에요... 아닐거야...
-
42 새나주 (3133096E+5) 2018. 3. 26. 오후 11:57:31레주가 주신 무공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무공을 얻게 된 새나네요. (흐릿) 이 무술로 신나게 침을 날려보겠습니다!
또 시트스레를 정주행하니 모두의 시트가 매력이 넘쳐서 저는 이미 천하제일 팬클럽을 만들었습니다(?) -
43 이름 없음◆5prNiZjQG6 (0720882E+5) 2018. 3. 26. 오후 11:57:41알쓸설상5.
모든 체질에는 숨겨진 장점이 존재합니다! -
44 미카츠키 ◆MDFlE246fw (8942884E+5) 2018. 3. 26. 오후 11:58:33미카의 팬클럽은 되면 안되요... 곁에 두면 몹시 위험한 여자입니다 :<
>>43 숨겨진 장점... 여역시! -
45 새나주 (3133096E+5) 2018. 3. 26. 오후 11:59:24>>43 두근두근이에요!
>>44 후후 위험해서 더 끌리는걸요? (장미꽃) (신고당함) -
46 해성 ◆2VA6U.P57o (4798845E+6) 2018. 3. 26. 오후 11:59:38
-
47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00:32>>45 (신고한 장본인)(??????????)
-
48 새나주 (4640393E+5) 2018. 3. 27. 오전 12:00:59할 일이 있는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49 이름 없음◆/9OFvE9552 (9189209E+5) 2018. 3. 27. 오전 12:01:01>>42 헉... 벌써 정주행을! 대단해! *^*
>>43 레주?? 어솨어솨!! ㅋㅋ 역시 숨겨진 뭔가가 있구나... -
50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01:37새나주 좋은밤이에요! 바이바이!
-
51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03:10물론 외팔이에게도 팔을 수복할 방법이, 월아에게도 광증에서 이로운 효과만 받아올 방법들이 있죠!
레스주 캐릭터에게 극복못할 디메리트는 없답니다! -
52 이름 없음◆/9OFvE9552 (9189209E+5) 2018. 3. 27. 오전 12:03:58>>46 엌ㅋㅋㅋ 장르가 바뀌어버렼ㅋㅋ
>>48 잘자!! ;-)
아, 그리고 캡틴! 혹시 지금 있다면 시트 스레에 질문 올려놨는데 봐줄 수 있을까?? -
53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05:50광증에서 이로운 효과만 받아올 방법......... 전투에서 제정신이 아닌 확률 제로를 받아오고 싶.... :D
-
54 이름 없음◆/9OFvE9552 (9189209E+5) 2018. 3. 27. 오전 12:06:04
-
55 이름 없음◆/9OFvE9552 (9189209E+5) 2018. 3. 27. 오전 12:07:29>>53 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버서커가 되겠네 ㅋㅋ
-
56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10:57오반아 휘파람을 불어라~!
남은 시트는 내일 오후중으로 검사가 끝나고 심야진행이 있을 예정입니다.
스레주는 아낌없이 퍼주는 나무이므로 무언가 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보세요! -
57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2:16:55>>51 아뇨, 해성은 외팔이인 채로 엔딩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지옥에서 올라온 컨셉종자)
-
58 이름 없음◆/9OFvE9552 (1513695E+5) 2018. 3. 27. 오전 12:18:24>>56 본격적인 진행은 내일이구나! 기대하고 있다구 캡틴!! :3c
더불어서 질문 하나가 있다면 정파 소속에서 외공보다는 내공을 주로 운용하는 파벌이나 가문이 있다면 어느 가문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 -
59 이름 없음◆/9OFvE9552 (1513695E+5) 2018. 3. 27. 오전 12:20:15>>57 처음부터 오너에 의해 외팔이 엔딩이 결정된건가!? 해성이 안구에 습기가... ㅠ
-
60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20:33>>55 된다면 정말로.. 진정한 의미의 버서커...... 아니 잠시만요 장르가 바뀌잖아요 :<
-
61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2:21:43>>59 사실 내려고 했던 건 자토이치에서 모티브를 딴 맹인 검객이었어요. 그런데 그건 맹인이라는 패널티만 받고 어드밴티지가 없대서... :3c
-
62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24:28>>57
팔이 싫다면 다리를 하나 더 주마!
>>58
음... 기공이 많이 발전된 곳이라면 아무래도 호남의 봉황문 정도가 대표적이겠습니다!
대부분 무기술과 균형있게 발전하는지라..
하남의 소림사는 외공과 내공이 균형있게 발전했지만 그 역사가 워낙 깊어 강력한 기공도 수두룩합니다. -
63 이름 없음◆/9OFvE9552 (1513695E+5) 2018. 3. 27. 오전 12:24:45>>60 ㅋㅋ 여기도 저기도 이미 무협의 범위를 넘어가고 있엌ㅋ ;-)
>>61 자토이치면 후지토라의 모티브되는 사람일텐데 그것도 매력있는 설정이네! 다만 외팔이보다도 디메리트가 엄청 빡셌겠네 분명... 어디로 가야하오. -
64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2:24:56
-
65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25:32알쓸설상6.
봉황문은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여류문파입니다. -
66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25:55월아.......는 달이 안떠도 전투에 돌입하면 제정신일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고 하는데.. 이건 같은 전투에 돌입한 이들도 적으로 인식할수도 있다고 해석할수 있나요?
-
67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26:41버서커라면 비스무리한놈들이 바글바글한곳이 한군데 있죠!
혈문! -
68 이름 없음◆/9OFvE9552 (1513695E+5) 2018. 3. 27. 오전 12:26:57>>62 으악 해성이 샹크스가 아니라 이대로면 드라군엔딩이야! 끔찍해...;;
여튼 답변 고마워! 그러고보니 시트 있는 캐릭터 중에서 소림사와 연관있던 캐릭터가 분명 있었는데... -
69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29:07>>66
빙고! 피아구분 불가는 기본!
대신 매 공격이 동귀어진의 기세가 될 확률이 높기에 위력적이기도 하지요. -
70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29:10잠시만요 혈문... :< (말잇못
-
71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29:58>>68
태룡주!
>>70
너무 기뻐서 말을 잇지 못하는건가...! -
72 이름 없음◆/9OFvE9552 (1513695E+5) 2018. 3. 27. 오전 12:30:42>>66 으악... 진정한 적은 내부에 있던 거신가... 옆에만 있어도 깍두기처럼 썰리는 건가...
>>67 확실히 거기라면! 애초에 이미지부터가 빨간눈 한 애들이 웃통까고서 혓바닥 내밀고 낄낄거리는 이미지가 눈에 선한지라. 고정관념이 이렇게 무섭네.. -
73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30:43>>69 동귀어진의 기세인가요... 어어.. 말그대로 너 죽고 나죽자!! 핫하!!! 근처에 오는 놈들 전부 내 적이야! 하하! 몰라 다 죽어!! (?) 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 이름 없음◆/9OFvE9552 (1513695E+5) 2018. 3. 27. 오전 12:32:30>>71 맞아! 우리 어장의 위대한 첫 시트..! 나중에 꼭 한번 이야기해봐야겠당.. ㅋㅋ
-
75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32:46>>71 그..글쎄요.. (말잇못
-
76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34:54>>72
오우... 혈문 말단계급을 꿰뚫어 보셨군요.
그놈들 그럽니다.
>>73
정답!
그래서 1대1은 상당히 강력할겁니다. 동귀어진이라는게 아무리 굳은 각오를 먹어도 시도하기 힘든것인데 그걸 매 공격마다 실천하니 상대방 입장에선 상당한 낭패를 볼 수밖에 없죠. 받아치자니 치명상을 피하기 힘들고 도망가자니 미친듯이 달려들고..
상대도 죽음을 각오한게 아닌 이상 동수준의 싸움에선 이기고 들어가는 셈입니다.
다만 다대다 전투로 가면 실수로 부대진형 혼자 이탈해서 폭격맞고 죽는 질럿꼴이 날 확률이 높죠. -
77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36:33세계관엔 신기한 신병이기들이 많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기 종류 키워드를 하나 받아보겠습니다! -
78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41:18>>76 세상에 다대다 전투면... :< 미리 미안해요 모두들...하고 사과해야겠는데요.....
앗앗, 무기 종류 키워드... 미카츠키가 하고 다니는 타도요! :D -
79 이름 없음◆/9OFvE9552 (1513695E+5) 2018. 3. 27. 오전 12:43:59>>76 진짜로 그렇구나...
오늘 일화주는 여기서 퇴장! 내일 기대할게 캡틴!! ^3^ -
80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2:44:43환초로 짤짤이를 거는 게 메인 전략인 해성의 핵 하드카운터... (후덜덜)
-
81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45:40일화주 바이바이에요!
-
82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45:42음음.. 따로 일본도 계통에서 세부까지 파고든 무기는 없지만 일본도 느낌의 무기라면 여럿 있죠!
북천명도
요도 무혈살
화도일문자
비인귀도
하나를 골라보시라요 -
83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2:46:15>>78 해성의 칼도 미카즈키의 칼처럼 키리하즈쿠리(切刃造) 스타일 직도이니까 저는 굳이 질문할 필요 없겠군요. 후후후+_+
-
84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46:23안녕히 들어가세요 일화주! :^)
-
85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46:23아니..이름들이 전부 대단해요!?
이..이럴때는 다이스.. .dice 1 4. = 4 -
86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47:09사실 협차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일본도 계통으로 파고들어가신게 없다고 하니... 괜찮을거라고 봐요 협차가 소도 축에 속하니까..
-
87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47:15비인귀도...
제일 사용하기 힘든게 나와버렸네... :^( -
88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48:42...... 네? 사용하기 힘든거에요?! 아니 다이스님?!
-
89 해룡주 (0533167E+5) 2018. 3. 27. 오전 12:50:05갱신해요 :)
-
90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50:27해룡주 하이하이에요 좋은밤! 어서오세요!
-
91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55:05비인귀도 - [전설][흔적][무기][영체][???]
인간이 아닌 귀신의 도.
이 날붙이의 이름풀이입니다.
이 칼은 실상 소문만 무성할 뿐 실제로 칼을 맞대보았다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나온 적 없었는데, 그 이유는 비인귀도와 칼을 맞댄 이들은 모두 영혼째로 베여 넝마짝이 된 영혼이 비인귀도 속에서 고통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인귀도는 숙주의 영혼에 기생하는 칼입니다.
평상시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양질의 영혼을 흡수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숙주가 부르지 않아도 알아서 손에 쥐어지는 칼이죠.
일정 수준의 자아를 갖추고 있는 에고 소드이기도 합니다. 또한 물체가 아닌 영체로 이루어져 있기에 쇠칼을 맞대었다간 그대로 칼을 뚫고 나아가 영혼을 잘라버리기 십상이죠.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소문에 의하면, 비인귀도 속에는 귀신과 영에 대한 강력한 힘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92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55:44해룡주 어서오세요!
-
93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56:26영체.. 영체?........ 영혼에 기생하는 거라구요.........? 체질 자체가 영매여야 사용가능한거 같은데...?
-
94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59:00>>93
추리력이 좋으시군요(코쓱) -
95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00:30>>94 추리력이 아니라 대놓고 이건 영매가 아니면 못써요 X) 라고 하셨잔ㅋㅋㅋㅋㅋㅋ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02:12>>95
헤헷...
그래도 나머지 세 칼은 체질적인 사용 제한은 없습니다.
리스크가 좀 큰게 하나 섞여 있을뿐.. -
97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03:28요도 무혈살이겠군요.
쟤 도신이 피 다 빨아먹어서 무혈살인 거죠? -
98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06:02>>97
이런... 너무 클리셰적 요도였나! 정답입니다! -
99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08:26>>98 피 없이 죽인다는 게, 무혈살이 사실 칼이 아니라 칼모양 둔기라서 베어죽이는 게 아니라 때려죽이는 꼴이 되는 상황 말고는 상정할 수 있는 상황이 그것밖에 :3c
화도일문자는 뭐 하는 칼인가요? 낭만넘치는 네이밍이 마음에 쏙 드는데. -
100 이름 없음◆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10:33갱신! 이제서야 알바가 끝났다...
-
101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12:17
-
102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14:06>>99
도를 뽑으면 일대에 꽃향기가 진동하는 칼입니다.
이 도로 환의 요결이 담긴 도법을 휘두르면 도의 잔영이 흩날리는 꽃잎모양이 되어, 상대는 칼에 베이는줄도 모르고 꽃놀이를 온 사람마냥 꽃향기에 취해 수많은 꽃잎의 환각을 보며 목이 떨어지기 다반사입니다.
이 도의 기원에 있어선 여러 설이 있습니다. 여인이 자결한 뾰족한 매화나무가지가 도가 되었다 라든지, 제련 과정에서 수많은 매화꽃을 녹여 넣었다던지..
낭설로는 화산파와 관련이 있는 칼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
103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14:38어서오십셔!
-
104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15:24화도일문자는 해성과, 무혈살은 미카츠키와 어울리죠.
-
105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15:53>>101 호프집 알바거든.
아무튼 다들 안녕! -
106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16:03뭔가, 물어보지 않아도 이것저것 나오고 있네요 .. :> 그럼 이제 남은 첫번째를 물어보면 되나요?
>>100 아니............ 고생하셨다..!!!! 좋은밤이에요! -
107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16:38얻????? 무혈살이 미카츠키라니.. 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에 대해 ptsd를 가지고 있는 애한테 무혈살이라니요..
-
108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16:42어휴, 매화 하면 화산파지... 현무문이나 무당파 정도가 외팔이를 위한 검술을 갖춰두고 있다고 하셨으니, 해성과는 어지간히 기연이 닿지 않으면 만나기 힘든 물건이겠네요.
-
109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17:32........ 어, 그래요 죄송하다... 미카츠키주 시야좁다.. ;> 피없이 죽이는 거라니 참.. 미카가 좋아할거 같아요! (미카: 좋군!)
-
110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17:38신기하네...
-
111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18:28>>107
어차피 무혈살이 피 다 빨아먹어서 적어도 피보고 미칠일은 없게됩니다!
>>108
화산파에도 외팔이용 검술은 있어요! 한개뿐이지만...
그 한개가 좀 유명하죠. -
112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18:41>>105 주말이면 죽어난다는 바로 그... 고생 많으셨어요!
-
113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19:40>>110
홍쓰에게도 잘 어울리는 무공과 신병이기들이 참 많지요!
아참, 미처 첨언 못했는데 조인은 날 수 있어요(소근 -
114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20:40
-
115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2:21>>111 피 보고 미칠일은 없는데.. 나머지는 그대로라는 거죠? 알아요 :> 강박증과 선단 공포증, 망상장애만해도 얘는 겉보기에 멀쩡한게 신기해요 (미카:........너야....너라고..네가 그렇게 했다고......
-
116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4:05화산파는 섬아에 있답니다!
>>115
다행인건 선단공포증이 있다고 "무서워!"하고 전투불능이 되는게 아니라 "무서워! 그러니까 죽이자!"로 귀결되는게 월아의 사고방식이라는거죠.
다행맞나...? -
117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4:40무튼 레주는 내일을 위해 이만 자러 갈게요!
여러분 모두 좋은밤 되세요! -
118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25:57>>112 뭐 어느일미다 고충은 있으니까.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113 나니나니?! 그런게 있어?! 어떤거야?! 것보다... 거의 장식에 가까운 깃털들이였는데 날 수 있다니........! 세상 생각을 못하고 있던 부분이야..............아니. 것보다 어떻게 날지....? 깃털은 가득해도 날개는 한 장도 없는데... -
119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26:14미카의 같은 경우에는.....
"무서워.. 나한테 칼 겨누는거야? 어쩌지... 나 날붙이 무서워하는데....그러니까..... 죽어도 할말없지? 죽일게. 아니 죽어." 정도.........?
캡틴 잘자요! :> -
120 이름 없음◆5prNiZjQG6 (5362034E+5) 2018. 3. 27. 오전 1:27:02>>118
앗... 설정상 날개는 없고 깃털만 있는 조인이라면 못날죠.(태세전환 -
121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27:29앗 잘 자! 레주!!! 좋은꿈 꿔!
-
122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29:20좋은 밤 되세요, 레주!
-
123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29:50>>120 (날개가 속에서 꺼내나오는 효과음을 상상하고 있었다...)
뭐... 그러면 어쩔 수 없지. -
124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33:18음... 말은 그렇게 했지만 기존 존재하는 정파무공을 무작정 따라가는 건 시시할지도 모르고... 적룡수랑 한 세트가 될만한 화속성 직도 한 자루 어디서 안 굴러나오려나
-
125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34:12>>123 잘 비비면 될지도 몰라요. 해성의 체질인 외팔이도 원래는 없는 체질이었는데 캡틴께서 추가해주신 체질이라(소곤)
-
126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35:50음 어쨋든.... 지금은 이렇게 퇴근하기 전에 무조껀 자면 하루가 너무 훅 가는데.... 혹시 일상을 원하는 사람 있어?!
-
127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38:54아.. 아무것도 받은게 없어서 제가 일상을 돌리지를 못해요.... ;> 슬퍼라..
-
128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42:18>>125 그런 방법이... 하긴. 노예시장에서 거의 개조에 가까운 일도 있었다고 한다면 비빌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
-
129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44:38>>127 일상은 꿈속에서 마주치는거라고 했던 것 같아! 아마 시트가 합격만 했다면 대화를 나누는 정도는 될 것 같기도 하지만...
-
130 미카츠키 ◆MDFlE246fw (1488953E+5) 2018. 3. 27. 오전 1:45:24합격은 했지만, 아무래도 스토리가 시작되고 나서 제대로 돌리는 걸 선호하는타입이라서 :> 흑흑.... 내일 돌리도록해요! 심야타임에 항상 있으니까요
-
131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1:48:04그렇구나... 알았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그럼 내일 만나면 잘 부탁해 미카주!
난 그럼 스레 정주행을... -
132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전 1:49:10>>128 개조까지 갈 필요도 없이, 날개를 숨겼다 꺼냈다 할 수 있는 조화를 부리는 게 조인들의 기본 종특인 건 어떻냐고 건의를 드려보는 건...?
-
133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전 2:33:23>>132 (두근....) 머...멋져... 정말로 그런게 있다면 엄청 멋있을 것 같아!
공중에 날면서 염산을 뿌리는 잔인한 전법이라던지도 상상이 되고...
그것보다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깨어있었구나! -
134 일화 ◆/9OFvE9552 (1513695E+5) 2018. 3. 27. 오후 12:13:57점심시간인데 다들 점심 먹고있으려나?? 일화주 갱신!
-
135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후 12:33:45>>133 땡! 애석하게도 그 레스 남기고 바로 잠들어버렸습니다요...
>>134 그리고 지금 깨버렸다지! 해성주한테는 이게 아침인 셈이지요! -
136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후 12:34:20< 갱신 > 해성이 강가 너럭바위에 앉아 언문시를 짓는 중...
-
137 한 명아 ◆vMC2VorM7. (1661667E+6) 2018. 3. 27. 오후 12:56:50갱신합니다
-
138 홍쓰주◆TjFNtDfKEs (4289335E+5) 2018. 3. 27. 오후 1:28:14아파트 소독하시는 분.............공무를 수행하는데 하지만 덕분에 개가 미쳐날뛰어서.....깨버렸다...으으....
-
139 한 명아 ◆vMC2VorM7. (1661667E+6) 2018. 3. 27. 오후 2:32:17명아가 대청마루에서 기분좋게 낮잠을 자는 14시 32분
-
140 홍쓰주◆TjFNtDfKEs (2845777E+5) 2018. 3. 27. 오후 3:11:12홍쓰추가 슬슬 짐을 쌀 준비를 하는 3시 7분
그러고보니 성향이 마도라면.... TRPG 가치관 기준으로 혼돈 선이나 혼돈 중입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질서 악 중립 악 혼돈 악을 말하는 것일까?
무협쪽을 몰라서 어제 검색한 뒤에 사파랑 마교랑 혈교가 어떤 느낌인진 알았지만 아직도 좀 헷길려... -
141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3:24:38혼돈 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142 홍쓰주◆TjFNtDfKEs (2845777E+5) 2018. 3. 27. 오후 3:25:19>>141 조커님이랑 같은 가치관이라니...!! 영광이야!
-
143 홍쓰주◆TjFNtDfKEs (2845777E+5) 2018. 3. 27. 오후 3:32:31이제 독으로 테러를 일으킬 준비를 하면 되겟군.
홍쓰: 잠깐만 그러다 척살당해.... -
144 경인주◆DPCHYVExlY (9263051E+5) 2018. 3. 27. 오후 3:36:19시트 통과된 기념 갱신!\(+♢+)/
-
145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3:39:51미카츠키 갱신 >♡<
-
146 홍쓰주◆TjFNtDfKEs (2845777E+5) 2018. 3. 27. 오후 3:47:37둘 다 어서와!
-
147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3:48:54심야가 마구마구 기대되네요 >♡^
미카츠키: (빵-긋)
홍쓰주 좋은 오후에요! -
148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3:52:17살의체질 시트가 둘이나!(행벅)
-
149 홍쓰주◆TjFNtDfKEs (2845777E+5) 2018. 3. 27. 오후 3:55:57쫀오야!
...그나저나 이런 애라면 만나자마자 달려들지 않을까 걱정은 좀 되네. -
150 홍쓰주◆TjFNtDfKEs (2845777E+5) 2018. 3. 27. 오후 3:57:40물론 >>149 는 홍쓰얘기.
홍쓰추: 인간들 정말 싫어, 냄새도 싫고, 모습도 싫고, 소리를 내는 것도, 움직이는 것 도 다 보면 토할 것 같아! 그냥 싹 다 죽어버렸으면...
.............역시 이정도면 상판에서 실례가 되겟구나. 캐입할때 홍쓰는 조심해야겟다 -
151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3:58:40얻.....
살의체질이신 분이 미카한테 달려들지 않겠죠.... 홍쓰주말에 순간 저도 걱정되는데 ;< -
152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4:02:44음.. 음음 ;> 홍쓰주 힘내요...!
-
153 홍쓰주◆TjFNtDfKEs (2845777E+5) 2018. 3. 27. 오후 4:05:53일단은 내쪽에서 먼저 조심해야할지도...
-
154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4:09:57>>153 미카는 다이죠부에요 :> 아핫! 그래?하고 넘길테니까요 :>
미카츠키:아닐지도? -
155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4:11:03그런데 미카츠키가 존대를 하는지 반말을 하는지 안정했잖아?
-
156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4:15:45알쓸설상7.
무림엔 사대살수단체가 있습니다.
흑살막,적살막,혈화궁,색밀궁. -
157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4:16:45살수단체.. 생각보다 많네요! 어서와요 캡틴:>
-
158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4:18:26>>157
안녕하세요!
원래는 두개였습니다. -
159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4:20:00흑살막 적살막.....만 있었던 건가요?(그리고 틀리게되고)
-
160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4:22:01>>159
살막, 요녀궁 이 두개만 있었습니다. -
161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4:23:58에... 그..그렇군요 근데 왜 네개로 늘어났죠!? 으으으음.. 무협을 읽어봐야 조금 세계관이 이해될듯한데 어렵네요 :>
-
162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후 4:24:53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으아... 지문을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거렴
-
163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4:27:35>>161
후계전쟁, 차후 살문이 나아갈 방향 문제로 분쟁등이 있었습니다.
이 중 하나는 현재까지 레스주들중 한분과 몹시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
164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4:29:31>>163 앗 한분과 깊은 연관이 있다니!!! 에이잇!!모르겠다 미카츠키주 부딪히며 알아갑니다 :> 스토리가 신경쓰여! 미카가 받게될 스킬도 신경쓰여!흥미로워짜릿해져!
-
165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후 4:36:41어서와 스레주!
누구랑 연관된 살문이려나... 궁금해지네! -
166 경인주◆DPCHYVExlY (4144019E+5) 2018. 3. 27. 오후 4:38:10(기대로 두근거림)
-
167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후 5:00:47어서와 경인주!
-
168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후 5:10:56
-
169 미카츠키 ◆MDFlE246fw (5531611E+5) 2018. 3. 27. 오후 5:13:32해..해성이....???? :> 이어장에 금손이 있었다!!!! 해성주 경인주 어서와오!
-
170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후 5:25:18참고로 해성의 외모의 모티브는 블리치의 쿄라쿠 슌스이, 오버워치의 한조, 골든 카무이의 오가타 햐쿠노스케 등 다양한 인물에게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
171 홍쓰주◆TjFNtDfKEs (3724157E+5) 2018. 3. 27. 오후 5:29:29머 머시써!!!! 외팔의 낭인이라는 느낌이 팍팍 오는걸!
-
172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후 5:30:11갑자기 소낙비가 와르르륵 쏟아졌다. 저잣거리의 사람들이 열이면 열 펄쩍 뛰었다.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는 노점 물건들이나 수레에 허겁지겁 방수천을 덮는 행상인이나, 비를 피할 처마를 찾아 갈팡질팡 날뛰는 상인들, 어느 귀족가 자제님 출타인지, 표정은 낭패했다는 표정인데 함부로 경거망동할 수가 없는 가마꾼들… 하지만 그 중에서, 비어 있는 오른팔 소매를 나부끼는 한 나그네는 여유로웠다.
해성을 머리에 쓴 삿갓을 만지작거렸다. 옻칠을 한 튼튼하고 값싸며 좋은 물건이었다. 물이 샐 리가 없이 촘촘하게 만든 물건으로, 맑은 날에는 눈부신 햇살을, 눈이 오는 날에는 눈을, 지금처럼 소나기가 쏟아지면 빗물을 막아주는 고마운 물건이었다. 옷소매나 장삼 밑단이 젖는 것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갑작스레 호드득 쏟아지는 소나기에 갈팡질팡하는 저 사람들과 달리 해성은 적어도 얼굴과 머리가 젖을 일은 없을 것이다. 충분히 널찍하니, 상반신까지 정도는 들이치는 빗물에서 자유로울 터이다. 한쪽만 남은 손으로, 해성은 씨익 웃으며 삿갓을 고쳐썼다.
"아직도 삿갓 하나 없이 다니는 흑두루미 없제~?"
딱히 누굴 향한 것도 아닌, 빗소리에 파묻혀 누구 귀에 들리지도 않을, 목적지 없는 조롱 한 마디를 허공에 내뱉으면서. -
173 미카츠키 ◆MDFlE246fw (5871651E+5) 2018. 3. 27. 오후 5:31:25외팔의 낭인! 크 :> 모티브가 많군요. 캐릭터성이 보여서 멋져요 ! 미카는.... 월희시리즈 중 하나에서 따왔답니다.
-
174 한 명아 ◆vMC2VorM7. (1661667E+6) 2018. 3. 27. 오후 6:24:07심심하네요.
-
175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후 6:26:00그러게....
-
176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6:33:45일상은 돌리셔도 됩니다!
진행은 10시 반쯤 부터 있을것 같습니다! -
177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후 6:36:10동물농장 재방송을 보는데 불법 도살장이랑 억지로 개농장 만드는 것들 나오니까 안그래도 그건 싫어했는데 괜히 홍쓰한테 이입되서 더 끔직하고 화가난다...
홍쓰가 잡혀간 곳이 그런 곳들을 한데 섞어놨다고 설정한게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야. -
178 홍쓰주◆TjFNtDfKEs (4224351E+5) 2018. 3. 27. 오후 6:36:5410시 반... 알바하는중이리서 아마 중도참여가 될 것 같아.
-
179 미카츠키 ◆MDFlE246fw (5871651E+5) 2018. 3. 27. 오후 6:38:33열시반......... ;> 참여가 가능하려나.. 이일단, 가능할거에요 빼꼼 얼굴 비추고 가요
-
180 이름 없음 (7458452E+4) 2018. 3. 27. 오후 8:26:20갱신...해두돼?
-
181 홍쓰주◆TjFNtDfKEs (6158847E+6) 2018. 3. 27. 오후 8:32:34당그은!
....아 출근하기 싫다.... -
182 경인주◆DPCHYVExlY (6018041E+5) 2018. 3. 27. 오후 8:34:27경인주는 참여 가능해요!@○@
-
183 이름 없음 (1435215E+5) 2018. 3. 27. 오후 8:38:00한주도 첫갱신. 이야 바쁘네요 ㅠㅠ 오늘이 진행이라니 열심히 해봐야지
-
184 이름 없음 (7458452E+4) 2018. 3. 27. 오후 8:48:21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
185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0:01:32조별과제 끝!
시트 제작에 착수한다! 이키마스!
진행시간이 조금 늦어져도 양해 부탁드립니다ㅜ.ㅠ 밀린 시트가 많네요...! -
186 로카쿠주 ◆sEGca1rD9g (0280263E+5) 2018. 3. 27. 오후 10:09:35이야! 첫갱신이다! 모두들 반가워요!
-
187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13:09하앜... 갱신해양 :> 다들 하이하이 좋은밤이에요!
-
188 이름 없음 (1435215E+5) 2018. 3. 27. 오후 10:22:16하이이이잇!
-
189 이름 없음 (7458452E+4) 2018. 3. 27. 오후 10:22:30다들 안녕~
-
190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0:29:34혹시 시트제작에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릴것 같아 드리는 말씀인데 시트가 완성되지 않은분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조치 후 바로 진행을 시작해도 될까요..?
-
191 이름 없음 (1435215E+5) 2018. 3. 27. 오후 10:30:30>>190 레주가 갓-이니 캡틴 맘대로 하시길!
-
192 미카츠키 ◆MDFlE246fw (5682643E+5) 2018. 3. 27. 오후 10:32:05캡틴이 편하신대로 :>
-
193 이름 없음 (7458452E+4) 2018. 3. 27. 오후 10:33:08난 상관 없어!
-
194 이름 없음◆sEGca1rD9g (0280263E+5) 2018. 3. 27. 오후 10:34:55저도 상관없습니다!
-
195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0:35:13오옷! 그렇다면 이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레스 말미에 ☞~~~ 하려했다 식의 행동묘사 문장을 덧붙여 작성해주세요!
현재 있는 도시의 이름도 한번씩 부탁드려요! -
196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0:35:47두근두근 첫 진행!
간결한 문장으로 스피디하게 갑니다! -
197 새나주 (4640393E+5) 2018. 3. 27. 오후 10:40:59스륵스륵 갱신합니다...
-
198 이름 없음 (2896027E+5) 2018. 3. 27. 오후 10:41:35드근두근두근!
-
199 미카츠키 ◆MDFlE246fw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42:47모두모두 좋은밤 :> 어서와요
-
200 새나주 (4640393E+5) 2018. 3. 27. 오후 10:43:37모두 안녕하세요! :D
-
201 경인주◆DPCHYVExlY (6018041E+5) 2018. 3. 27. 오후 10:45:02진행을 앞두고 경인주 갱신!
-
202 한-하운 (1435215E+5) 2018. 3. 27. 오후 10:45:32"저놈의 닭....목을 비틀어버릴까보다...."
한은 옆집의 닭이 시끄럽게 울어대는 목소리에 투덜투덜거리며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운에 온지 3일째, 묵을 곳도 정했으니 슬슬 본래 목적을 행해야 할 때였다.
하운은 옷을 차려입고, 묵고 있는 여인숙을 나서 거리로 향했다. 현재 자신의 목표. 무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정보를 모아야 한다.
그는 사람들의 대화소리를 들으며 정보를 모으려 했다. -
203 이름 없음 (7458452E+4) 2018. 3. 27. 오후 10:46:02경인이랑 새나주 안녕~
-
204 새나주 (4640393E+5) 2018. 3. 27. 오후 10:46:39경인주 어서와요!
-
205 한주 (1435215E+5) 2018. 3. 27. 오후 10:46:39이렇게 하는게 맞남...
-
206 미카츠키 ◆MDFlE246fw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47:02경인주도 어서와요 좋은밤:3
-
207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0:48:13>>202
한은 저잣거리에서 귀를 기울여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대화소리에 그저 웅성거리는 느낌밖에 받지 못합니다.
누군가 하나를 잡고 물어보거나 객잔같은곳에 가서 얘기하길 좋아하는 호사가에게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208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0:48:51행동문장 앞엔 ※ 기호를 붙여주세요!
-
209 한주 (1435215E+5) 2018. 3. 27. 오후 10:50:06다들 안녕하세욧!
-
210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후 10:51:37
-
211 한-하운 (1435215E+5) 2018. 3. 27. 오후 10:52:00"좋아 할일은 없고, 입은 가벼운 사람을 찾으려면 객잔이 최고지."
※한은 몸을 돌려 객잔을 찾아 들어가려 한다.
여행자의 첫 여정에는 행운이 따른다, 라는 순진한 격언을 들은적이 있는데.
평소같으면 헛소리라 여겼겠지만 이번만큼은 운이 따라주길 기대해본다.
/네네! -
212 한 명아 (1661667E+6) 2018. 3. 27. 오후 10:52:57대청에서 달을 바라보다 잠들어버린 것이었던지 가벼운 재채기와 함께 깨어나보니 하늘이 밝아져있었다. 해왕묘에서 살게 된 것도 어언 6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그날 만났던 남자의 말은 잊지 못하고 있다.
'삶의 의미'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것을 찾았노라 알려드리고 싶다. 아직 어머니와 아버지가 일어나시지 않은건지, 아니면 내가 일찍 일어난건지 몰라서, 부모님이 쓰시던 방 문 앞으로 갔다. -
213 미카츠키 - 하운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53:38버릇처럼 목을 긁었다. 배어나오는 피를 눈웃음을 머금은 채 익숙하게 풀어낸 붕대에 닦아내고 차림새를 가다듬은 뒤 미카츠키는 제가 머물고있는 하운 내의 싸구려 숙소를 나섰다. 흐흐흥.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하오리와 하카마를 입은 채 나가기를 걸치는 움직임이 퍽 느긋하더랬다.
"어디로 가볼까-"
지독하게도 목이 간지러웠지만 느긋하게 옮기는 여인의 걸음걸이는 목적지 없이 들려오는 대화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혹여 무료하고 심심한 기분을, 목이 지독하게 가려운 것을 잊을만한 솔깃한 이야기를 얻으려했다. -
214 미카츠키 - 하운 (8779158E+5) 2018. 3. 27. 오후 10:56:47>>213 모바일이라서 지금 봤어요;< 혹여~ 앞에 ※붙힐게요! 다음부터는.... 붙힐게요 캡틴...
-
215 새나 - 귀호 (4640393E+5) 2018. 3. 27. 오후 10:57:23귀호, 현재 새나가 지내고 있는 곳이었다. 섬아에서 귀호로 오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름 잘 적응하여 큰 문제는 없었다. 가끔 섬아에 있는 자신의 스승을 떠올리면 혈압이 올라가는 거 같았지만 금방 가라앉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정성을 들여 백팔개의 침을 닦아주고 다시 금침통안에 넣었다. 그 뒤는 단순했다. 씻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침통은 품안에 안전히 두었다.
"...어디로 가야하나."
아무런 준비도 없이 자신을 귀호로 보낸 스승이 미워지나 사람이 많은 저잣거리로 향했다. 일단 이 곳의 분위기로 살펴보도록 한다.
※ 저잣거리로 가서 분위기를 살핀다. -
216 사죠 로카쿠◆sEGca1rD9g (0280263E+5) 2018. 3. 27. 오후 10:58:40이런 생활을 한지 어느정도 지났을까. 해와 달이 뜨고지기를 반복하여 어느정도가 지난걸까. 발끝에서부터 진하게 올라오는 혈향이 코끝을 간지럽혀온다. 아직 철이 없던 시절부터 매일같이 맡아와서 이제는 마비되버릴 정도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나쁠 뿐이다. 끈적하게 달라붙은 피는 언제부터인가 지워질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매일같이 진한 혈향을 더해갈 뿐이다.
"...그러고보니 폭포가 있었던가."
섬아에 온지는 대략 일주일 정도가 지난 듯 하다. 애초에 민간에 내려갈 수 있을리가 없었기에 산중에서 찾은 인기척이라고는 전혀 없는 작은 오두막에서 살고는 있다. 산중이라고는 하지만 이 주변에도 꽤나 자주 사람이 지나다니는 모양인지라 훌륭할정도로 변함이 없는 생활을 지내고 있다. 그래도 역시 하루에 하나씩 지나가는건 아니기에 한명을 잡고서 놀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이곳에 오르는 이는 민간인인 모양이라 빨리 끝나고 만다. 그리고 결국은 저항하다가 더럽게 끝난다. 정말로 멍청하지 않은가. 이미 죽어있는 괴물을 만나놓고서 무엇이 그리 두려운건지.
"일단은 씻으러 가야겠네."
※분명히 이 주변에 폭포가 있었다. 어디였더라. 일단 길을 표시는 해놨으니 따라가 볼까. -
217 한 명아 (1661667E+6) 2018. 3. 27. 오후 10:58:49대청에서 달을 바라보다 잠들어버린 것이었던지 가벼운 재채기와 함께 깨어나보니 하늘이 밝아져있었다. 해왕묘에서 살게 된 것도 어언 6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그날 만났던 남자의 말은 잊지 못하고 있다.
'삶의 의미'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것을 찾았노라 알려드리고 싶다. 아직 어머니와 아버지가 일어나시지 않은건지, 아니면 내가 일찍 일어난건지 몰라서, 부모님이 쓰시던 방 문 앞으로 갔다.
※ 방 문을 가볍게 두드리면서 안부를 묻습니다. -
218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0:59:57>>211
한은 주위에 있는 객잔으로 들어갑니다.
금룡객잔이라 이름 붙여진 객잔이군요!
>>212
"명아 일어났니?"
옥구슬이 굴러가듯 낭랑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버지는 외출중이신듯 싶습니다. -
219 연 경인 - 중원 (6018041E+5) 2018. 3. 27. 오후 11:03:31자신이 이 세상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남아 있는 걸까. 경인은 매일 아침, 자신의 몸을 무겁게 짓누르는 고통을 겪을 때마다 그렇게 생각했다. 고통을 덜기 위하여 손이 닿는 범위 내에서 익힐 수 있는 의술은 전부 외운 지 오래. 그러나 무정하게도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육신은 힘을 잃는다.
"무엇을 해야 좋을까, 나는."
하지만 잔기침만으로도 허파가 쓰라려 오던 평소와는 달리, 오늘은 조금 멀리 움직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경인은 부모님께 문안 인사를 올린 뒤 어디로든 가까운 곳을 거닐어 보기로 했다.
※자택의 밖으로 나갑니다. -
220 한 (2896027E+5) 2018. 3. 27. 오후 11:04:15"요란한 이름이군. 이름 만큼이나 실속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한은 금룡객잔으로 들어갑니다. 부디 자신에게도 여의주를 문 용이 날아오길 빌면서요. -
221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1:07:39>>213
미카츠키는 저잣거리로 나섭니다.
>>215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원래라면 마땅히 들렸어야할 호객행위 소리며 노점상들의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길 한복판에 두 남성이 서있군요.
>>216
사죠는 표시를 따라 길을 걷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폭포를 마주했습니다! -
222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1:09:54>>219
경인은 가문 밖으로 나섭니다.
익숙한 진법의 생문을 통해 나온 그곳은, 번화가와는 아직 거리가 먼 한적한 공터였습니다.
>>220
아침식사를 하는 잡부들과 무인 몇몇, 그리고 신나게 떠들어대는 노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223 미카츠키 - 하운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09:59저잣거리로 나서는 발걸음이 퍽 가볍기 그지 없다. 하품도 하고, 흥미로운 물건에 시선도 주면서 미카츠키는 천천히 걸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대화에 귀를 기울이려합니다. -
224 새나 - 귀호 (4640393E+5) 2018. 3. 27. 오후 11:11:35분위기가 평소랑 다르다는건 나쁜 일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저잣거리에서 호객행위 소리가 안 들린다는건 굉장히 심각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 괜히 밖으로 나왔나. 귀찮은 일은 겪고싶지않은데. 길에는 두 남성이 보였다. 저 둘 때문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걸까.
※ 두 남성을 조용히 지켜보도록한다. -
225 살 - 섬아 (7458452E+4) 2018. 3. 27. 오후 11:11:42눈을 뜨자마자 떠날 채비를 했다. 몸에 감은 붕대를 이로 주욱 당겨 단디 감고, 나무 밑동에 꽂아둔 작두를 뽑아 챙긴다. 이걸로 준비 끝. 채 가시지 않고 몸에 남아있는 통증이 오히려 살의를 더 강하게 확인시키고 있었다. 그 남자에 대해 아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언젠간?
나뭇잎 사이로 비치우는 산뜻한 햇살을 몸으로써 받으며 기지개를 킨다. 그럼 이제 떠날까. 그러나 때에 어울리지 않게도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무심히 울린다.
"배고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나. 그치만 어제 먹은게 마지막 비축식량이었고. 이대로라면 곤란하고. 주변에 뭐가 있으려나. 아니면 어차피 떠날거 도시로 내려가도 괜찮아 보이는데...코를 킁킁거리며 발걸음을 천천히 옮긴다.
※ 밥을 찾으러 어슬렁 거린다. -
226 한 (2896027E+5) 2018. 3. 27. 오후 11:13:40"안녕하십니까 노인장. 실례가 안된다면 이 어중이 떠중이가 뭣 좀 물어봐도...?"
한은 살가운 미소를 지은채 관광객인양 말 많은 노인에게 다가가 묻는다. 이야기에 취한 사람 만큼 많은걸 알려주는 이들도 없다. 거기에 술도 살짝 취하게 해주면 더 좋고.
"주인장. 여기 이 어르신이 드실 술을 좀 주시죠. 술 중에 가장 좋은 술은 아침술 아닙니까."
※노인에게 술을 대접 -
227 해성 ◆2VA6U.P57o (7955113E+5) 2018. 3. 27. 오후 11:16:44해성도 진행에 참여해도 되나요?
-
228 사죠 로카쿠◆sEGca1rD9g (0280263E+5) 2018. 3. 27. 오후 11:17:22다행히도 틀리지 않게 도착한 모양이다. 중간부터는 폭포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걸었으니 어긋나는게 더 이상했겠지만 도착한 것에 의의가 있다. 애초에 난 길을 잃을만한 얼간이는 아니다. 투명한 물에 붉은 색이 퍼져간다. 냄새까지는 지울 수 없을테지만 최소한 발에 묻은 이 끈적함은 지울 수 있을테니 문제는 없다. 천천히 퍼져나가는 색이 마치 꽃처럼 보였다. 그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이런 곳이면 다른 이들이 올법도 한데 꽤 기척이 없단 말이지. 의외로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일종의 비경같은걸지도 모른다. 뭐, 무림은 넓고 아름다운 곳 쯤은 걸으면 보이는 수준이니 당연한건가.
※ 발을 씻으며 천천히 주변을 둘러본다. -
229 새나주 (4640393E+5) 2018. 3. 27. 오후 11:18:31해성주 어서오세요~
-
230 미카츠키 ◆MDFlE246fw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19:06해성주 어서와요 좋은밤 :3
-
231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1:20:02>>223
말소리가 너무 많이 겹쳐 분간이 힘듭니다.
보다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224
서로 무기의 손잡이를 만지작거리던 남성들은 일순간 벼락같이 무기를 뽑아들더니 격전을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벼락같이 합이 나누어집니다. -
232 이름 없음 (7458452E+4) 2018. 3. 27. 오후 11:20:06해성주 안녕~
-
233 연 경인 - 중원 (6018041E+5) 2018. 3. 27. 오후 11:20:31집에서 나온 것이 얼마만이었던가. 한적한 거리의 공기는 집에서 늘 맡았던 약재나-자신 때문이었다-향료 따위와는 사뭇 다른 향을 띠고 있었고, 그것은 경인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필요하지 않다면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타인과의 교류는 꺼리는 그였으나, 모처럼의 외출에 들뜬 그는 기어이 타인과 어떤 방식으로든 접촉해 보기로 했다.
※주변에 무언가 없나 둘러보고, 아무것도 없다면 번화가로 향합니다. -
234 한주 (2896027E+5) 2018. 3. 27. 오후 11:20:50으아아아! 한판 붙는다! 보고 싶어!
-
235 한 명아 (1661667E+6) 2018. 3. 27. 오후 11:20:57"네에~ 금방 일어났어요!"
나에게 마음을 여는 법을 알려주고 기꺼이 나를 받아주신 내겐 정말 소중한 사람,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오늘 아버진 일찍 외출을 나가신 모양이었다.
"밤새 평안하셨어요?"
※ 방으로 들어가 어머니를 껴안으며 아침인사를 합니다. -
236 한주 (2896027E+5) 2018. 3. 27. 오후 11:21:10>>227 된다 샹각해요!
-
237 새나 - 귀호 (4640393E+5) 2018. 3. 27. 오후 11:25:49아, 둘의 결투를 예상하여 저잣거리가 이리 고요했던것이구나.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기는 했지만 두 남성의 격전을 보니 저잣거리가 고요할 이유가 있던 거 같았다. 공격을 주고받는 남성들을 보며 계속 바라보기만 했다. 이런 결투는 보는 것만으로 큰 공부가 되기도 했고 이런 상황에 누가 끼어들겠는가.
※ 계속 지켜본다. -
238 미카츠키 (8779158E+5) 2018. 3. 27. 오후 11:25:50쯥. 미카츠키는 도무지 구분이 되지 않는 여러가지 말소리에 슬슬 제 머리를 긁적인 뒤에 적당히 주변을 둘러봤다. 호기심도 배를 채워야지. 미카츠키는 목에 감은 붕대 위를 긁적인다.
※저잣거리를 벗어나 객잔을 찾으려한다. -
239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1:50:19>>225
근처에서 산짐승의 냄새가 납니다.
발자국이라던지 조금 더 자세히 추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26
은자 1개가 소모됩니다.
"오호! 이거 고맙군 그려. 끌끌, 그래. 딱 보아하니 먹고 입닦으라고 준건 아닌것 같고.. 무슨 얘기가 듣고싶나? 내게서 얻을수 있는것은 그것뿐이네." -
240 이름 없음◆5prNiZjQG6 (4939713E+5) 2018. 3. 27. 오후 11:54:40>>228
별달리 특이한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폭포속에 기연이 있다는건 유명한 이야기지만, 과연 저 속에도 있을지는...?
>>233
경인은 번화가로 향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끄러우면서 사람사는 생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235
"어머, 너도 참. 아직도 아기같이 구는구나. 어미는 싫지 않지만..."
소영은 화사하게 웃으며 맞아줍니다.
>>237
결투는 끝나지 않을것처럼 지속되다가, 일순간 장내에 한 노인이 뛰어들며 끝을 맺습니다.
>>238
바로 앞에 춘삼객잔이 보입니다.
작명실력이 몹시 구리군요. 주인 이름이 춘삼인게 분명해! -
241 미카츠키 (5682643E+5) 2018. 3. 27. 오후 11:57:04아핫! 미카츠키는 춘삼객잔이라고 적힌 객잔을 발견하고 얼굴 가득 화색을 담고 눈웃음을 가득 지었다. 작명실력한번!
"주인장이름이 춘삼은 아니겠지?"
목을 감싼 붕대 위를 긁어댄 통에 손끝이 불그스름하게 변했지만 미카츠키의 나긋한 웃음기섞인 목소리는 그대로였다.
※객잔안으로 들어간다. -
242 새나 - 귀호 (4640393E+5) 2018. 3. 27. 오후 11:59:21자리에 서서 눈을 끔뻑거렸다. 급박하게 이어지던 결투가 한 노인의 난입으로 끝이났다. 저 노인이 누구길래 결투가 바로 멈춘걸까. 말을 걸 생각은 하지 않고 그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다. 여기서 끼어들만한 대범함은 없었다. 그리고 굳이 끼어들고 싶지도 않고. 노인을 보다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어쩌면 중요한 정보가 들어올지도 모르지.
※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엿듣는다. -
243 연 경인 - 중원 (600617E+56) 2018. 3. 28. 오전 12:02:04사람이 많은 곳은, 적어도 경인에게 있어서는 썩 유쾌한 곳이 아니었다. 그가 평생 가져본 적 없는 활기를 띤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간다. 흙먼지로 탁해진 공기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한데 여기서 인파에 떠밀리면 좋은 꼴은 못 보겠다 싶어 경인은 최대한 조심스레 몸을 움직였다. 조금 강하게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삐고 멍드는 약한 몸에 경인은 새삼스러운 원망을 느꼈다.
※인파가 제일 많이 몰리는 곳으로 찾아가 봅니다. -
244 해성 @ 해왕묘 ◆2VA6U.P57o (939773E+57) 2018. 3. 28. 오전 12:02:08해성은 외자루 칼을 찬 채로 객잔을 나섰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우연, 인연, 기연을 따라 해왕묘까지 오긴 왔는데,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의 짚신 신을 발이 흙바닥을 조용히 내딛기 시작했다. 그는 입에 문 이파리를 까닥거렸다.
※ 해성은 상황도 파악할 겸, 저잣거리로 느긋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
245 살 - 발자국 (1557495E+4) 2018. 3. 28. 오전 12:03:39킁킁. 코 끝에 산짐승 특유의 냄새가 스치우자마자 움직임이 순식간에 변모한다. 마치 네발 짐승처럼 두 손으로 땅을 짚곤 큼직한 눈을 끔뻑거리며 발자국을 지그시 주시하는 사츠는 마치 사람임을 잊은것처럼 보였다.
이 발자국은 분명...
※ 발자국을 추적하는 사츠. -
246 사죠 로카쿠◆sEGca1rD9g (9920775E+5) 2018. 3. 28. 오전 12:10:33역시 그리 마음대로 일이 벌어지지는 않는다. 이런 곳에 찾아오는 이가 있다면 필시 내 소문을 들었을테니 그리 알려지고 싶지는 않은만큼 좋은 현상은 아니다. 아무리 보아도 생을 포기한 자가 아니라면 딱히 찾아오지는 않을터이다.
"저긴...?'
폭포뒤에는 기연이 있다. 이미 무수히 많은 서책에서도 그리 나오지 않았던가. 어딘가로 향하는 깊고 깊은 동굴이라거나 아니면 괴물같은 신검과 만나기도 했었지. 읽을때마다 피가 끓어올라 견딜 수 가 없을 정도였다. 그런 녀석들을 죽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확실히 최강이라고 생각할만한 놈은 이미 만났지만 그것을 죽인다는 것은 나에게는 아직 머나먼 일이다. 암기를 이용해도 죽일 수 없겠지. 이런건 정말로 어릴적에 동물을 죽였을때와 같지만 분명 인간은 다르겠지. 같이 행하면 인간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나약한 후계자녀석들과 나름 무공을 쓴다는 녀석은 하나같이 거지같은 반응을 보일 뿐이었다. 하지만 만일 나의 예상이 맞아 그런 은둔자를 죽일 수 있다면...
"최고로 재미있을 것 같구만..."
히죽 웃음이 나와버렸다. 이미 발에 묻은 피의 색은 져서 깔끔하게 투박한 발이 보일 뿐이었다.
※폭포주변에 있는 길을 따라서 천천히 폭포에 다가갔다. -
247 한 명아 (6650596E+5) 2018. 3. 28. 오전 12:17:11"그렇지만, 어머니가 너무 좋은걸요?"
내가 유이하게 내 패를 숨기지 않는,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유독 두 분 앞에서는 이렇게 어린 아이가 되는 것 같았다.
"아, 아버지는 식사 하시고 나서셨나요?"
아침 준비, 저도 도울게요!
※ 어머니를 도울 준비를 합니다. -
248 이름 없음◆5prNiZjQG6 (4557524E+5) 2018. 3. 28. 오전 12:28:57오늘 자꾸 이리저리 일이 많아 핸드폰을 잡고 있기가 힘드네요ㅠㅠㅠ... 집중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
249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전 12:30:55괜찮습니다! 레주가 바쁘신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
250 미카츠키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31:59앗 괜찮으니 편하게 진행해주세요 :3 바쁘신거같은데...
-
251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전 12:32:11천천히 해도 괜찮아~
-
252 이름 없음◆5prNiZjQG6 (4557524E+5) 2018. 3. 28. 오전 12:33:01사과의 의미로 다음 진행때 번거로운 앞절차를 생략하고 각자 원하셨던 일차목적 앞으로 워프시켜드리겠습니다!
소문을 듣고싶은분들은 들려줄만한 사람앞으로, 사츠는 산짐승 앞으로, 다른분들은 노인과 폭포안쪽으로! -
253 사죠 로카쿠◆sEGca1rD9g (9920775E+5) 2018. 3. 28. 오전 12:33:08천천히 하셔도 돼요!!
-
254 해성 ◆2VA6U.P57o (939773E+57) 2018. 3. 28. 오전 12:33:50시간 되실 때 천천히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255 미카츠키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34:14예에 !!!!:>
-
256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전 12:40:09그럼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인거야?
-
257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전 12:50:15갑분싸 할 것까진 없자나 흑흑...
-
258 미카츠키 (0230967E+5) 2018. 3. 28. 오전 12:51:08그럴려나요...:>
-
259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전 12:53:22그런가봐요!
-
260 사죠 로카쿠◆sEGca1rD9g (9920775E+5) 2018. 3. 28. 오전 12:56:33아마도 그런 것 같네요!
-
261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전 12:57:22새나주는 이만 자러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D
-
262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전 1:02:44글쿤글쿤. 새나주 잘 자~
-
263 미카츠키 ◆MDFlE246fw (0230967E+5) 2018. 3. 28. 오전 1:03:20미카츠키주도 이만 :>
-
264 사죠 로카쿠◆sEGca1rD9g (9920775E+5) 2018. 3. 28. 오전 1:21:05모두들 잘자요!! 그렇다면 저도...!!
-
265 홍쓰주◆TjFNtDfKEs (079363E+55) 2018. 3. 28. 오전 2:22:52아 지금 퇴근이라니.... 진행을 놓치다니!!!!! (엉엉엉)
-
266 홍쓰주◆TjFNtDfKEs (079363E+55) 2018. 3. 28. 오전 2:30:51어쨋든....다들 잘 자...ㅠㅠ 난 판 정독 해야지
-
267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전 7:43:20모닝 갱신합니다☆
-
268 한 명아 (6650596E+5) 2018. 3. 28. 오전 10:50:22갱신합니다.
-
269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전 11:59:09어제 일있어서 참가를 못했어... 원통하다 ㅠㅠㅠㅠ
이벤트는 오늘도 진행되는 건가?? -
270 이름 없음◆5prNiZjQG6 (6663922E+5) 2018. 3. 28. 오후 12:16:29오늘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271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2:21:50>>270 캡틴!! 만약 진행된다면 어제랑 같은 시간이려나? :3
-
272 이름 없음◆5prNiZjQG6 (6663922E+5) 2018. 3. 28. 오후 1:35:32>>271
아마도 그렇습니다! -
273 홍쓰주◆TjFNtDfKEs (4834381E+5) 2018. 3. 28. 오후 2:56:42오늘도......아마ㅏ.......참여 못하겟지...... (울음)
어쨋든 갱신해! -
274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5:17:30>>272 그렇구낭! 그럼 이따봐 캡틴!! :3c
>>273 홍쓰주 힘내라 힘내...! ㅠㅠㅠ 언젠간 이벤트 참여할 수 있을거야.
그나저나 갱신되는 타임을 보면 역시 우리어장은 심야어장이네! 옛날과는 다르게 참치들 연령대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같이 올라버려서인가... 옛날에는 직장인 참치가 이렇게 많지 않았던 거 같기도 하고 ㅋㅋ -
275 홍쓰주◆TjFNtDfKEs (2065922E+5) 2018. 3. 28. 오후 5:31:57으아아아앙ㅇ!!! 오늘 쉴 수 있으면 좋겟는데!!!! 그럼 참여 가능한데!!!!!!!!!!!!!!!!!!!
(광광 울음)
>>274 대학생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고! (지옥의 공허한 새벽러가 그렇게 말하였다) -
276 미카츠키 ◆MDFlE246fw (2127454E+5) 2018. 3. 28. 오후 5:44:23:> 갱신~* 이따 밤에뵈요 모두!
-
277 홍쓰주◆TjFNtDfKEs (2065922E+5) 2018. 3. 28. 오후 5:46:21어서와 미카츠키주!
-
278 경인주◆DPCHYVExlY (3395889E+5) 2018. 3. 28. 오후 6:42:28오랜만에 가야금 들었다가 검지에 물집 잡힌 경인주 갱신하고 갈게...
-
279 이름 없음◆5prNiZjQG6 (1253307E+5) 2018. 3. 28. 오후 8:07:30학교일이 끝난 스레주 갱신!
근데 어째서 회식이... -
280 홍쓰주◆TjFNtDfKEs (8241422E+5) 2018. 3. 28. 오후 8:19:49아앗.... 아프겟다....
-
281 홍쓰주◆TjFNtDfKEs (6379298E+5) 2018. 3. 28. 오후 8:38:10회식... 힘내
-
282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9:27:18갱신~
-
283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9:27:53갱신 ......... (털썩
캡틴 회식 힘내세요..... -
284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9:28:52미카주 안녕~ 캡틴은 힘내보자~
-
285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9:29:22좋은밤이에요! :>
-
286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9:54:57저녁은 먹었어?
-
287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9:56:36저녁은 간단하게 적당히 떼웠어요 :>
-
288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9:56:50저녁은 드셨나요!
-
289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11:13갱신합니다...!!!
-
290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11:33좋은밤좋은밤 :> 어서와요 새나주!
-
291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17:05미카주도 좋은밤입니다! :D
-
292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31:10식사하셨나요! XD
-
293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10:32:43저녁... 글레이즈 도넛 먹었음...
-
294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33:15어.. 보통... 도넛이 저녁이던가요 :< 그걸로 괜찮으신건가요!
-
295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0:34:14일끝나고 갱신!! 모두들 존밤! 존밤!! :3c
...스레주 회식이구나... (통한의 눈물) -
296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36:01일화주 어서와요 좋은밤 :3 고생하셨어요!
캡틴께서는 회식.......... -
297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36:32모두 안녕하세요! 음, 밥은 아침으로 미루었습니다!
-
298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0:37:55>>296 으앙앙아!! 어제도 참여 못했는데에... ㅠㅠ 나믄거슨 잡담 뿐잉가...!
-
299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39:09슬프네요! ;ㅁ; 일상을 돌리자고 하고프나 일상을 돌리기는 시간이... (흐릿
-
300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40:13아니 새나주 저녁이 아침..... 네? :< 그거 아니에요..
일상돌리기에는 시간이 시간...... 그보다, 아직 미카의 성격이...... 종잡을 수 없어서 틀을 못잡았..(시선
>>298 (토닥토닥 -
301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0:41:56>>299 ㅠㅠ 난 심야참치라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첫 이벤은 돌리고 나서 일상 돌리는 걸 생각하고 있어서...
-
302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41:57허허, 원래 사람이 귀찮으면 저녁을 아침으로 미루는 게 아니겠습니까 또 시간이 늦었으니 굶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
303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43:07>>301 저는 제가 기절잠할 거 같아서.., (또록) 첫 이벤이 끝나고 모두의 일상이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304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10:46:59도넛 괜찮아~ 밥은 내일도 먹을수있고...!
-
305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0:47:07>>300 언젠간 같이 자유롭고 느긋하게 돌려보자! ㅠㅠ
>>303 기절잠하니까 흑역사가 새록새록... 언젠가부터는 무리는 안하고 도중에 킵하게 되었지만! ㅋㅋ
-
306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49:23>>305 저도 옛날에 너무 기절잠을 많이해서... ㅠㅠㅠㅠ 이젠 졸리면 그냥 킵합니다!
-
307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49:25>>302 시간이 시간이긴 하죠.. :<
>>304 아아니..... 식사들 하셔라.....
일상.. 일상은 확실히 첫 이벤트가 끝나고 난 뒤에 모두의 일상이 활발하게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308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51:08>>307 맞아요. 시간이... 대신 아침을 잘 챙겨먹겠습니다! 히히 얼른 일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
309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51:43:>........ 미카... 미카야... 멘탈 단디 붙잡으래이....... (미카:빵긋
-
310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52:44첫 이벤도 안끝났지만 미리 미카와 일상을 돌리시려는 분들에게 미카를 대신해서 사과를 드리고.. (?)
좋아요 새나주! :> 아침을 잘 챙겨드셔야해요! 사실 아침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311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0:54:29>>304 도넛...! 개인적으로 화려한 도넛보단 어머니 입맛을 물려받아서인지 기본도넛에 아메리카노! 이상하게 비싼 도넛은 별로 입에 안맞게 되어버렸어. (아련
>>306 역극보단 현실이 중요하니까! 잠은 확실히 자두지 않으면...
>>307 아마도 이제 캐릭터의 기반이 조금 잡히면 활발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지금은 설정에 묶여있는 캐릭도 꽤 될것 같으니까. :3 -
312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55:53>>311 설정에 묶여있는 캐릭들이 많기는 해요 :>
-
313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0:57:12>>310 아 그나저나 미카주에게 질문! 미카는 동류를 보면 대체적으로 반기는 타입이야, 아님 혐오하는 타입이야?? :D 아... 무관심일 수도 있겠네.
-
314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0:58:29개인적으로 스레캐들의 설정이 너무 다양하고 매력이 있어서 전부와 돌려보고 싶어요!
-
315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0:59:21>>313 동류라고 하면.. 정확히 어떤 느낌의 동류인가요? 어떤 느낌이냐,에 따라서 미카의 반응이 달라질거라서 :>
-
316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00:41어제 하루종일 의학 관련 위키를 돌려보면서 미카의 강박증과 망상장애, 선단공포증, PTSD를 탐독해서 대략적인 성격은 잡았지만... 이건 전투시잖아? 글렀어..해버린 미카주랍니다. :<
-
317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1:00:42>>312 그치! 일화만해도 첫 이벤 돌리기 전까진 8년동안 남자가 자신을 살려둔 이유만 고민했하면서 초 고립형 히키코모리로 지내고 있다는 설정이니까! 액관도 다되었으니 이제 뭐라도 해볼까 하는 심산...
-
318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02:34>>317 미카는..... 네.. 얘가 참 생각처럼 안움직여:3 하면서 미카주의 염통을 쫄깃하게 만들었어요...
-
319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03:30>>316 성격을 정하기는 되게 힘든 거 같아요. 저도 새나의 성격을 대충 잡았지만 역시 애매한 부분이 있더라고요ㅠㅠㅠ 슬퍼요
-
320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11:04:25사쯔주는 일상 상관없는데 새벽엔 같이 놀사람이 없네 흑흑...
-
321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04:41>>319 전투시의 성격을 먼저 정해버리면 어떡해! 하고 광광거렸답니다 :3 대충 잡았기에 돌리기에는 참 편하지만.. 이벤트가 끝나고 일상을 돌려야 확실하게 잡힐거 같은 느낌이 크죠
-
322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05:31>>320 평...평일이니까요... ;< 사쯔주.... 평일에 늦게까지 깨어있기란.. 기절잠하기 너무 쉬워서..
-
323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07:09>>320 새벽러는 아무래도 외롭죠. 저도 그 기분 압니다... 저는 새벽러는 아니지만 일찍 일어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주말 아침엔 저말곤 아무도 없어서 고독해요 ;▽;
>>321 저는 그래서 진단메이커 질문을 돌려서 그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성격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래야 캐붕이 덜 날거같아서... -
324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08:37>>323 앗, 새나주가 좋은 정보를 주셨어.. :> 감사해요!
-
325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1:09:06>>314 꼬마 침쟁이 새나도 넘 매력적인걸! 것보다 일화보다 언니라는 갭이 있지만... 일화는 겉모습도 꽤 성숙하고 성격은 그것보다도 본래 나이를 아득히 초월한 단계라 갭이 더할 것 같네 ㅋㅋㅋ 돌려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315 그냥 성향적인 면이 본인과 닮은 사람! 생각이 일치함다고 해야하나... 만약 미카에 대해 잘 아는 누군가가 미카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완벽하게 미카를 눈 앞에서 연기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똑같아서 기분나빠이려나 아님 나랑 잘맞아서 호감이 가는 타입이려나?
>>318 아무래도 어서 첫 이벤이 끝나야겠네 ㅋㅋ
>>320 헉... 첫 이벤만 끝나면 바로 달려들어서 악수하고 껴안고 하늘에서 빙글빙글 돌려(?)줄게!! :3 -
326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09:39>>324 앗 도움이 되었다면 기쁩니다! :D (방방)
-
327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11:10:03다들 나약하구만!
-
328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13:19>>325 아 그런느낌이요? 사실 일화주께서 일침을 놔주셨는데. 미카는 1단계로 호기심을 보이다가 2단계로 기분나빠함, 3단계로 무관심으로 이어져요 :> 사실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 정신적으로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불안정한 미카라서 언제 어디서 급작스럽게 공격성을 드러낼수도 있다는 위험부담이 있지요 ;<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갈때 무관심이 아니라 극도의 혐오감과 망상 장애의 특성 중 하나인 피해적인 망상장애로 이어져버리면 공격합니다 ;<
>>326 (같이 방방)
모든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미카가 가서 아핫! 하면서 미꾸라지처럼 진흙탕을 만들어놓을까봐 무섭지만 얼른 일상 돌리고 싶네요! -
329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15:54퇴근갱신
-
330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16:13>>325 허억 매력있다고 해주시니 얼마나 기쁜 줄 몰라요! 개인적으로 침은 로망이라 꼭 설정에 넣고 싶었어요! 이제 나중에 가면 침뿐만 아니라 칼도 쓸 수 있는 의술가가 되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허엉. 일화도 진짜 매력있는 캐같아요! 동양적인 미인에다가 천재이고...! 과거가 많이 슬프지만... 꼭 한 번 새나와 일화를 만나게하고 싶어요! 그거 아시나요. 새나가 얼빠란 사실을... 일화가 미인이라 새나의 시선이 계속 일화에게 갈 거 같습니다!
-
331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11:17:07홍쓰 안녕~ 어서와~
-
332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17:17드....드디어 다들 있을 때 왔다!
-
333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17:23홍쓰주 어서와요 :> 고생하셨다! 좋은밤좋은밤!
-
334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18:09으어어어엉...!!! 다들 반가워!!!
-
335 경인주◆DPCHYVExlY (600617E+56) 2018. 3. 28. 오후 11:18:17모두 좋은 밤이네요! 경인주 갱신!
-
336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18:42경인주도 어서와요 :> 좋은밤좋은밤!
-
337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18:47>>328 개인적으로 미카를 새나로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일단 미카가 너무 매력적이니까요. 새나가 본 미카의 성격이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ㅎ 기대돼요
>>329 어서오세요! -
338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19:08경인주 어서오세요!
-
339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19:36경인주도 어서와 ! 어서와!
-
340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20:45>>337 네? 안되요. 미카는 만나면 안되는 아이에요 위험해요 새나가 위험해요.. ;< 갸악! 새나야 도망가! 갸아악! 사실 새나 너무 매력적이라서.. 침이라니요.의술가라니요.. 이래놓고 돌리면서 막 송구스러워서 답레 쓰면서 손 덜덜덜떨지도..;<
-
341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23:43>>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닙니다! 새나가 도망치지 않아도 어떻게든 안전할겁니다! (무책임) 오히려 제가 미카주와 돌린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줄줄 흘릴지도요,..
-
342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25:27>>341 괘.. 괜찮아요.. 그 타이밍이 보름달이 뜨는 타이밍만 아니면 되요.. (무책임) 눈물을 흘리다니요.. 미카가 뭐라고!! 저야말로 무릎 꿇고 새..새나주.. 가..감사합니다 할지도요..?
앗앗, 그러고보니 저희 어장 여자아이들이 되게 많아요! 와아......! -
343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26:16그러고보니 그렇네? 보통 무협물이라면 특성상 남자가 많은데 성비를 보면 여캐도 많은 것 같아
-
344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1:26:56>>327 !?!?
>>328 !! 여, 연기하면 안되겠다... 계획수정. (미카 대응 메뉴얼 중 눈에는 눈에 두줄을 찍찍 그음
>>329 홍쓰! 어서와!! 퇴근은 언제나 행복한 법이지...! :3
>>330 ...! 칼이면 외과수술까지 하는 건가!? 나중에는 어쩌면 고유 스킬같은 게 생겨버리는 게 아닐까. :3
그리고 일화라면 자기를 좋아해준다면 어떤 이유에서든 싫어하는 타입은 아니라 가까워지기는 쉬울 것 같아! 일화가 가까워지긴 쉽지만 어느정도 선을 절대로 지키는 타입이라 친해지긴 쉽지 않겠지만... ㅠ -
345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27:06무협물이면 특성상 남자가 많지만.. 아마도 체질이나 그런것 때문에 여캐로 내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XD 저희 어장 남캐분들도 너무 매력적이고...
-
346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27:41>>342 보름달...! 그, 그때는 꼭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나야 넌 보름달이 뜰 때는 나가지 않는거야 (덜덜)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제가 미카와 미카주에게 감사! 압도적인 감사! 를 할거라고요!
맞아요! 여캐를 사랑하는 전 행복합니다. -
347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28:25>>344 아니.. 일화... 잠깐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하려고 했냐구요 ... (눈물) 아니 그냥 그대로 다가와주세요..... 해치지 않아요.. 자기를 해치는 아이일뿐이야...(강박증&망상장애로 자기 목에 자해하는애)
-
348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11:28:38여캐러라서 어쩔수가 업엇다....쭈글....
-
349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29:26>>346 ........ 아니 보름달만 피해야하는게 아니라.. 전투시에도 피해야하는구나.. 동귀어진...(동공지진) 아니에요 세상에.. ;> 미친 월아 미카랑 미카주에게 감사라니요...
-
350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29:43>>348 (토닥토닥)(같이 쭈글)
-
351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30:34난 홍쓰 여캐로 시트썻다가 무척 짠해서 지웠었지.... 짐 홍쓰는 그때 홍쓰에 비해서는 양반급! 이지만 그런게 아니였다면 아마 홍쓰도 여캐였지 않을까 싶어.
-
352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30:37그리고 사츠도 야생성이 높은 아이!!! 끓어오르는 살의라니.. 너무 잘어울리고.. (통곡_)
-
353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1:31:04>>335 경인주 어서와!! 존밤! :3
>>342-343 헉... 그러고보니 그렇네. 분명히 시트 낼때는 남녀 성비가 비슷했는데.
우리 어장에선 아무래도 미녀계보단 미남계가 더 잘 먹히겠어...! -
354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31:37>>344 그렇게 이야기하시니 일화랑 꼭 돌려보고 싶어요. 뭐 친해지려면 일단 가까워지는 게 먼저 아니겠습니까! 제 목표는 파워 인싸기 때문에 불도저처럼 달려가지요. ㅎㅁㅎ 그리고 캐가 아싸라 실패...
-
355 한 명아 ◆vMC2VorM7. (4729448E+5) 2018. 3. 28. 오후 11:32:15갱신하옵니다.
-
356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32:36개인적으로는 살성을 갖고있는 두 사람이 만난다면 어떨지 궁금해서 두 사람이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흥미진진하게 관전할 것 같아!
-
357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32:52명아주 어서와!
-
358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33:11>>353 ..미녀계가 잘 먹힐지도 몰라요... (소근
사실 미카는 입안열고, 조용히 멀쩡한 척 하며 가만히 있으면 중성적인 이미지가 느껴지는 아이라서... 네, 옷차림이 남자들이 즐겨입는 옷차림이면 말 다했죠.. (잡설정 푸는중 -
359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33:21명아주 어서와요!
-
360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33:46명아주 어서와요 좋은밤좋은밤! :>
>>356 맞아요! 살성 두사람이 만나면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
361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36:07>>353 홍쓰는 아마 안될거야... 특성을 미남으로 했지만 다 가려서 무리야...라기보단 반쯤 농담으로 하는 예상은 남만 나가자 마자 다시 노예상인들에게 사냥당할 것 같아!
-
362 한 명아 ◆vMC2VorM7. (4729448E+5) 2018. 3. 28. 오후 11:36:37다들 반가워요.
-
363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36:49심심하니 잡설정이라면...
1. 새나는 예쁜 사람을 좋아합니다! 얼빠죠. 그렇다고 얼굴만 보는건 아니지만. 미녀계 미남계 둘 다 통하나 미녀계가 더 잘 통할지도요.
2. 새나의 스승님 체질은 옥면동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고로 새나는 눈이 높은 편입니다! 아니, 예쁘다고는 느끼나 스승님이 더 예쁘지않나? 라고 생각햔 때가 종종 있어요. -
364 한 명아 ◆vMC2VorM7. (4729448E+5) 2018. 3. 28. 오후 11:37:31그러고보니 남여캐 통틀어 명아가 제일 조그마하네요(109.8cm).
-
365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1:37:37>>346 헉 압도적 감사라니! 긔여어... ㅋㅋㅋㅋ
>>347 있는 그대로 다가가다간... 쌍소멸해버릴 위험이!! (!?)
솔직히 일화의 본모습은 보통사람 기준에선 정신병자라고 봐도 무방!.. 생각이 너무 많고 깊은 사람은 정상인들에게 미친사람처럼 보이기 쉬워. 예를 들면 영드 셜록의 셜록처럼... 보통사람이 이해못한 말만 중얼중얼거리면서 웃기도 하다가 혼자 심각해지다가...
>>351 홍쓰 원래 여캐였구나... (아련 -
366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38:48그리고 ........... 미카도 안될거에요 아마.. :>
>>363 아니...새나 잡설정...! -
367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39:40>>364 새나가 명아보면 좁쌀이라고 생각할 거 같아요! 자기도 도 작으면서... 물론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귀엽다고 생각할테니까요!
-
368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40:25>>364 아슬아슬하게 적당히 미카는 중간 ! 아닌가.. 명아 조그마하다니 귀여워요...! (붕방)
>>365 :> 괜찮다에요! 미카도 혼잣말하니까요 (?) 사실 혼잣말 하는 일화가 신기해서 더 말 붙힐지도 몰라요! :> 뭐가 그렇게 심각해? 하면서! -
369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41:58>>363 오오... 스승님도 같은 체질이였기에 가능했었구나!
-
370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43:27>>365 여캐면.... 정말로 흙밭이나 소금밭을 넘어서서 하드하게 힘든 생을 살았을 것 같았거든. 거의 경국지색 취급을 받았을지도 모르겟고.... 묘사를 하면 위험할 수준으로....좀.....많이 불쌍했어......
-
371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44:09>>370 여캐 홍쓰............. (아련
-
372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11:44:58사쯔는 위험하지 않아. 모지리인것뿐..... 병원가자 사쯔야...!!
-
373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1:45:06>>354 ㅋㅋㅋ 오히려 삼삼오오의 법칙에 따라 아싸아싸끼리 뭉쳐버릴지도...! 일화도 언제나 인싸를 연기할 수 있지만 본질은 아싸인거야! (일화:뭐?
>>355 명아주 어솨어솨!! :3
>>356 동류끼리라... 로빈! 팝콘이나 준비해라. (스윽
>>358 그, 그럴수가...!
>>363 그리고 옥면동자를 만난 새나는 파멸루트를 타게 되는데... (아련
>>364 쪼꼬미다! :3 100대라니... ㅎㄷㄷ 다른 의미로 압도적 신장이네 -
374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47:46>>372 아니 사쯔야.........! 미카랑 같이 손잡고 같이 병원가자!! ;>
>>373 그.. 그럴수도 있습니다..?(자신없음 -
375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48:57어디... 홍쓰도 잡썰 풀자면
1. 홍쓰네는 애가 무척 많았다. 옛날에 시골에서 애 낳는 수준으로(...) 그래서 홍쓰 밑으로도 여동생만 둘에 남동생이 하나 있고 위로 올라가도 누나 셋에 형은 둘. 그래서 사람 왕래가 거의 없는 집이였지만 늘 시끌벅적! .............하던 때가 있었죠. 하하.
2. 숙부님은 사실 아버지랑 쌍둥이! 게다가 어머니도 쌍둥이! 근데 집안이 서로 이웃집이라서 네명이 맨날 뭉쳐놀다가 그대로 정들어서 혼례까지 올려 겹사돈이 됨. 덕분에 숙부님네 애들이 홍쓰랑 되게 비슷하게 생겼다.
3. 홍쓰가 그 남자가 살려준 덕분에 다른 수인들이랑 탈출 할 때는 막내동생이 살아있긴 했다. 그땐 동생만 보면서 살았는데, 남만으로 돌아오는 길이 험해서 동생은 남만의 땅을 밟지 못 하고 묻힌 덕분에 홍쓰가 몇년간 사람구실을 잘 못했다... -
376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51:16아이고 자러간다고 하려고 했는데 홍쓰의 썰을 보고 개처럼 울고 말았습니다. 막내동생... ㅠㅠㅠㅠㅠㅠㅠㅜㅡㅜㅡㅠㅠㅠㅠ (오열
-
377 새나주 (2627196E+5) 2018. 3. 28. 오후 11:51:34새나주는 이만 잘게요!
-
378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52:46>>376 아앗... 좀 미안하네...
잘 자 세나주! (손수건 쥐어줌) -
379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1:53:12>>368 의외로 잘 맞을 부분이 생겼다...! 랄까 일화는 생각은 잘 하지만 설명하기는 귀찮아해서 상대방이 이해못해도 대충 얼렁뚱땅 넘어가는 성격이라 답답해할지도! :3
>>370 하긴 안그래도 설정에 미인이라는 걸 붙이는 것만으로도 선남선녀가 될텐데, 거기에 체질부터가 옥면공자가 붙어버리면... 운이 나쁘거나 조금만 처신을 잘못하면 지옥의 끝을 볼 수도 있겠네... (절레절레
>>372 우리 어장 살성들의 스탠스는 모두 해치지 않아요로 결정되어 버린 건갘ㅋㅋ 뭔가 다들 예상과는 다르게 도란도란하잖아 ㅋㅋㅋ -
380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53:52새나주 잘자요 굿밤 :>
그리고 홍쓰야........ 아니 홍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터짐)
그리고 미카는...미안해요.. 미카 잡설정 풀게 없어... (시선외면 -
381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55:10>>379 대충 얼렁뚱땅 넘어가면 그런가! 아핫! 하고 넘어갈.......거에요 네. 아마도? 모르겠네요 :3 어쩌려나...? 일단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인만큼 어떻게 나올지는 그때그때 다를지도..?
-
382 일화 ◆/9OFvE9552 (8963248E+5) 2018. 3. 28. 오후 11:56:08>>375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지만 항상 무협어장이 그렇듯이 여기 캐릭터 다들 무림이 아니라 먼저 손잡고 고민상담소부터 가봐야할 거 같아... ㅠㅠ
-
383 미카츠키 ◆MDFlE246fw (9126657E+5) 2018. 3. 28. 오후 11:57:36고민상담소가 아니라.. 같이 손에 손잡고 심리상담부터 받으러...?
-
384 홍쓰주◆TjFNtDfKEs (6372667E+4) 2018. 3. 28. 오후 11:58:45>>382 그러게.... 일단 대부분 부모님이 멀쩡히 살아계시질 않아... 그나마 명아가 좋은 양부모를 만나서 다행이도 행복하게 사는걸 보았고...
>>379 해치지 않는다고 들으니까 뭔가 귀엽다... -
385 이름 없음◆6gCnNfRK/k (1557495E+4) 2018. 3. 28. 오후 11:59:24>>379 ㅋㅋㅋㅋㅋ 그치만 친하게 지내고 싶은걸... 실제로도 안 위험하다구... 그냥 가끔씩 피를 보고싶을 뿐이니까!!!
-
386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00:15>>381 !? 그럼 일화는 속으로 '뭐지, 이해한건가?' 하고 0.1초 '그럴리가 없지'라고 0.1초 '이제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0.1초정도 생각할 것 같아... 것보다 천재설정은 글쓸 때 재미있긴 한데 머리가 아프네... 오너가 꼴통이라 미아내 일화야... (비의도적 캐붕
-
387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00:37명아가 양부모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걸 보면서.... 대리만족합니다....
그리고 체질때문에 일가족 친인척 모두 죽인 미카는......... 네. 머리박아. (미카:?????????
>>385 가끔씩 피가 보고 싶을 뿐이라니.. 해치지 않는다니.. 사츠 너무 귀여워요... ;> -
388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02:14그래도 홍쓰는 홍쓰를 지탱할 목표가 있어!
팔려간 누님찾기! 일단 생사까진 몰라도 희귀한 종이니까 쉽게 죽이진 않을거라는 희망이 있으니까! -
389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02:17>>386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드는대로 같이 다닐거고, 마음에 안들면 아, 이제 안녕 잘가 할 애가 미카에요. 이해한건가, 그럴리가 없지, 이제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하는 흐름이에요? 일화 귀여워요... 미카또한 종잡지 못하겠는걸요.. :3
-
390 한 명아 ◆vMC2VorM7. (3173815E+5) 2018. 3. 29. 오전 12:02:17잡설정 : 멍아는 정말 친한사람이면 비주얼이랑 똑같이 놉니다.
-
391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03:11>>388 홍쓰야... 누님 꼭 찾길 바래요.. (눈물 터짐)
>>390 그..그런가요! 좋아요!! 일상 돌려서 명아랑 친해지기에 돌입하겠어요! :3 (그리고 실패한다 -
392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03:31>>390 확실히.... 명아가 양부모님이랑 같이 지내는 거 보면서 정말 훈훈하고 귀여웠어....
-
393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06:42(격한 끄덕임) 명아가 양부모님과 지내는 걸 보면서..... 대리만족하면서 흐뭇하게 웃었어요... :>
-
394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07:11잡설정이라 부르긴 뭐하지만 조금만 설을 풀어보면.
1. 일화는 체질 덕에 절대적인 기억력을 갖추고 있어 한번 기억한 건 절대 잊을 수 없음. 그래서 아버지를 죽일 때 목에 단검을 찔러넣는 감각, 아버지의 마지막 눈빛과 체온 등등이 시도때도 없이 환각으로 나타나 괴롭힘. 심할 때는 사방이 아버지의 시체로 둘러쌓여 움직일 수 없게 되기도 함.
2. 18살인데 8년, 거의 인생의 반을 한가지 생각밖에 못하는 무생물처럼 살아감. 오직 남자가 왜 자기를 살렸을까 하는 물음 하나에 답하기 위해.
3. (말을 할 수 있게 된 3살부터) 어려서부터 너무 똑똑한 나머지 스스로를 감추고 또다른 자신을 연기하며 살아감. 때문에 부모님이 사랑하는 이는 진정한 자신이 아닌 연기하는 자신이지만, 그것조차도 자신으로 받아들여 타협함. -
395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07:44>>387 미카주...... 그런 부분이 귀여운거야?! ㅋㅋㅋ 그러다 다친다~!
-
396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08:47>>394 일화도 일화 나름대로 슬퍼... 너무 조숙해서 고뇌하고 타협하는 모습이 슬퍼!
-
397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12:16>>395 앗, 귀여워요 :> 미카보다 훨씬 귀여운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살성과 월아가 마주치면 어떤지도 궁금하구!! (위험한발상)
>>394 아니 일화야.......... (눈물 저게 뭐에요 ... 슬프잖아요...! -
398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13:55>>383 어느쪽이든 문제가 시급...
>>384 ㅋㅋ 뱀파이어가 눈앞에서 "물지 않아요, 잠깐 눈을 감았다 뜨면 모든 게 끝나있을 거에요..." 같다는 점이라면 오히려 섬뜩하지만... ㅋㅋ
>>385 히익 그, 그게 문제인데...!
>>388 홍쓰의 메인 퀘스트 중에 하나인거네... 힘내라 홍쓰으!! :3
>>389 ㅋㅋㅋ 그러고보니 정 반대여서 엄청난 갭이 있넼ㅋ 한쪽은 티없이 맑은 샘물이고 한쪽은 100단 필터 정수기인 셈이니까 ㅋㅋ 만나면 다른 의미로 재미있을 것 같아... :D
>>390 요컨데 무장해제라는 것이군...! (버킷리스트에 적어둔다 -
399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15:30>>398 어느쪽이든 다들........ 정신적이든 육체적으로든.. (눈물줄줄) 그러게요.. 정반대여서 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는 미카는 나긋나긋하고 다정하니까 괜찮아요.. 아마..? 겉보기에는 무척이나 평범하기 짝이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 미카는 해치지 않아요 :> -
400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17:58>>396 천재가 고독한 것, 그거슨 숙명! (비장
>>397 천재는 비참할수록 빛난다는 못된 일화주의 소망이 가득 들어간 설정이지 후후... (일화:(미간잡고 절레절레) -
401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18:23그리고 미카주는 잡설정을 풀기보다 질문을 받도록 할게요 :> 이게 더 미카에 대해 풀기가 더 편할거 같아서!
-
402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19:21>>400 ...굉장히.. 능숙한 자캐굴림러셨군요 일화주!
-
403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20:28>>397 그짓말!! 어딜봐도 미카가 훨씬 이쁘고 귀여운데..... 사쯔 거의 바야바 수준이고,,,
둘이 만나면 '너 이쁘네!'하는걸로 먼저 선수칠거다!!! -
404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21:33>>399 근데 오히려 겉으로 들어나는 면은 또 일부 겹치는 게 ㅋㅋㅋ
미카는 생각나는 대로 말을 툭툭 던지고, 일화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설명하는 게 귀찮아서 대충 툭툭 던지는 타입. 그리고 미카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일화는 마리회전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서 둘다 즉답에 가까운 형식으로 대답한다는 설정인가... 뭔가 극과 극은 통한다는 문장이 확 와닿네.. ㅋㅋㅋ -
405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23:36>>403 네??? 아니 이쁘네로 선수를 왜 쳐요 ... :> 재밌는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마워. 너도 꾸며놓으면 예쁘겠네' 라고 받아쳐드리죠 !
>>404 그러네요 즉답에 가깝게 서로 대화하는데에 끊김은 없을거 같은데.. 미묘하게 어긋날거 같은 대화를 할거 같아요 세상에.. 일화 머리좀 짚겠네요... ! 극과 극은 결국에는 통하죠! 확실히 일화와 미카를 두고 하는 말인거 같아요! -
406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23:52>>402 칭찬 고마워! 미카주! :3c (칭찬아냐, 머저리야!
-
407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25:46>>406 앗, 아니에요! :3 칭찬아니였는데!!! (야
-
408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26:49>>405 왜냐면 사쯔의 머릿속엔 필터가 없으니까...? ㅋㅋㅋㅋ 원시인 이쁘게 봐줘서 고마어... 일상 돌리고싶다......
-
409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28:11>>405 어쩌면 중간에 일화쪽이 미카에게 동화되어 버릴지도... 총 4단계를 거쳐서...
1. 뭐야, 얘. 무슨 말을 하는 거지? 그냥 생각이 없는 건가? (의심)
2. ...아, 정답이네. (납득)
3. 그럼 지금 이 생각도 별로 필요가 없는 거네. 이 녀석을 대하는 데엔 복잡한 생각따위 별 필요도 없겠군.(합리화)
4. 아, 귀찮아. 될대로 되라지. (포기) -
410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29:11>>408 필터가 없다니....... 아니 사쯔야..? 엄청나게 매력적인걸요 야생적인! 야성미 뿜뿜!
>>409 동화되면 안되요 일화야. 아니야. 일화야 미카한테 동화되면 안되요.. (동공지진 -
411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31:47망상장애&강박증으로 목을 미친듯이 긁어서 상처내는데 이게 망상장애의 일종이라는 것을 모르고 강박증이라는 걸 모르고..... 눈에 검상외에는 심한 상처가 없는데 스스로 해치는데에 거리낌이 없는데 피보는거에 공포를 느껴서 또 피가 나면 미친듯이 강박적으로 닦아내고 ..... 그러면서 겉보기에는 멀쩡하고 나긋하고 ....... (곰곰) 응. 단호하게 말하자면 미카도 만만치 않게 미쳤네요! (담백)
-
412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33:30>>410 앗, 그러고보니 미카랑 똑같이 행동하면 기분나빠진 미카에게 동족살해루트로 배드엔딩이 떠버리는구나...! @ㅅ@ (아님
하지만 그런 배드엔딩도 나쁘진 않아... (일화:!? -
413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34:29이렇게....활발히 돌아가는 시간대에 있는거 행복하다ㅠㅠㅠㅠ!! 흐윽...
-
414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36:10나두.... 늦게까지 떠들어서 행복하다...
-
415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36:40>>411 메디이이익!! (절규
아 지금 든 생각인데 혹시 정신질환 치료플래그같은 게 떠버려서 체질이 사라벼 영구히 버린다면... 그건 캐릭터성이 사라져버리니까 배드엔딩인건가?? :3 -
416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36:46>>412 네? 아니에요 일화주! 그거 아니에요! 배드엔딩이 뜨면안되죠!!! (미카 : 아핫?
>>413 아직 1시가 안됐으니까 활발하지 않을까요? 홍쓰주 ........ (토닥토닥) 아니 .. 울지마셔라. -
417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37:57>>415 캐릭터성이 사라져도 정신질환이 사라져도..... 아마 체질자체는 사라지지 않아서? 아...아닌가? 이거 배드엔딩인데요?
-
418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38:14>>415 사라벼 영구히 버린다가 뭐야... 세종대왕님이 보시면 뺨싸다구를 8비트로 때려잡숫겠네... 히익... 영구히 사라져 버린다야! :3
-
419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38:19>>411 미카주는 좋겟다.. 세세한 설정 있어서....
-
420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40:56
-
421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41:04>>419 어.. 어어... 저거 찾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의료관련 위키를 신나게 뒤졌다고 하시면 아실까요... 사쯔주...? (울어) 참고로 망상장애&강박증 위키 일부를 복사해서 저장해놨어요.. (오열)
-
422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42:01>>415 전에 스레주가 정신병 종류의 디메트리는 사라지고 장점만 남길 수 있다고 한 것 같기도...
>>414 그치그치!!!!!! (얼싸안아)
>>416 그래도 감격은 계속 할게!!! -
423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42:38>>420 .... (또르륵) .... (쥬륵)
-
424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43:58네네, 디메리트를 없애고 장점만 남길수 있다고 하셨죠 캡틴께서 :> 동귀어진을 내버려두고 싶어요 :> (모두들:아니 안돼요
이시간에 돌아가는게 흔한광경이긴했지만. 아무래도 .. 이것저것 현실적으로....... (끄덕 -
425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44:24>>417 복잡하군... 이렇게 된 이상 일본과 청와대를 공격하고(?) 귀찮은 판단은 모두 캡틴에게 맞기자! (캡틴:!?
>>419 설정이 탄탄하면 부럽지... 나같은 경우에는 충동적인 편이라 그때그때 살을 붙이는 쪽인데. :3 -
426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46:38........... 아니.. 정신질환에서 막힌터라서........ 아니.... 월아 메리트가 정신질환이니까.. 어, 어쩔 수 없어요.. 대신.....대신... 성격을 못잡았는데요!!! 다른 분들 성격 다 잘 잡으셨잖아요!
-
427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48:13>>422 오오...! 음... 근데 장점만 남기면 뭔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광전사 느낌이 안나서 캐릭터성이 또 미묘... 역시 배드엔딩밖에는 길이 없다! (뚜둔
>>424 하필이면 장점이 영 좋지 못한 곳에... ㅠ -
428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48:21그런가, 어쩔수 없는건가...시무룩....
-
429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48:49
-
430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49:57>>427 월아의 장점은....... 아무리 생각해도 동귀어진 밖에 없어.. :>
-
431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51:17사쯔주는 실은 무협같은건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살인귀 컨셉을 잡은것 뿐이야.... 한 밤중 단지 시트 내고 싶어져서 이리저리 끄적끄적...
-
432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51:19홍쓰는 뭐어... 캐릭터 괴거랑 설정은 다 잡아도 성격은 어찌돌릴지 감이 안오게 막 했는걸...
캐 컨셉을 미모가 본인에게는 재앙급! 이라서. 외형이랑 과거에 충실하지만 성격은 지금 내가 시트를 다시 보고 설정해야 할 수준인걸. -
433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52:30>>431 과거사만 더럽게 긴것이 특징 >>431
-
434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53:08>>430 미래가... 미래가아ㅏ... 뭐 그래도 그런 점이 월아의 매력이니까! (!?) 어장의 미친년들 모두 흥해랏!! 랄까 너무 많아... 눈물겨운 과거사덕에 다들 정신적으로 병들었어...
-
435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53:27과거사에서 막히고, 정신질환에서 막혔는데.... 저는 사실상 월아라는 특성이 과거사와 정신질환에서 막힐 수 없다고 예상은 했고.
성격은......... 종잡을 수 없다고 했으니까 캐붕도 괜찮을겁니다. 아마도요. 괜찮아! (미카:잠깐... -
436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54:59>>434 하지만............. 미카의 저런 과거사는 저렇게 하지 않으면 월아가 자극이 안됐을거라고 캡틴께서 직접!!! (강조 말씀하셨는걸요! :>
-
437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2:58:24>>432 화이팅!... 랄까 나는 일부러 막힐 것 같아서 성격란에 구멍을 많이 만들어뒀지. 왠지 써놓고 못지킬 것 같아서...
캐릭터 성격은 원래 참치 성격에 몇가지 대전제만 걸어두는 게 제일 자연스러운 것 같아!!
>>433 우리 어장... 모두 과거사가 너무 길어...! ㅋㅋㅋ 하긴, 무협 어장은 과거사푸는 맛이 제일 쏠쏠하니까!
애초에 무협 클리셰만봐도 스승님의 원수, 가문의 원수! 같이 과거소재가 흥하잖아! :3 -
438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58:27>>436 아...아앗...
-
439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2:59:53(가문의 원수도 아니고 스승님의 원수는 더더욱 아니고 그냥 무서워, 근데 죽이고 싶어라는 살의만 가진 미카라서 미카주는 조용히 하기로 했다)
>>438 (빵긋) 그런거랍니다. 사실 저런 과거사라도 괜찮은거야?! 하긴 했어요... :( -
440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00:18
-
441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00:30>>437 그... 무협은 중국 무림의 협객물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럴거야! 거기 문화가 복수를 중효시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있어서... 자연스럽게 중국 무림=복수는 당연한 사명! 이거든.
-
442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01:49뭐 그 덕분에 중화 무림은 정말 피바다라고 할 정도로 복수에 복수한 사람에 대한 복수의 복수.... 이 수준으로 죽고 죽이는 악순환이라 이런걸 고치려고 노력들도 많이 했지만.
-
443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02:58>>441 오... 설득력있는 주장이네! 애초에 무협에서 자주 등장하는 협객이라는 단어도 의로움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니까...! :3
-
444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05:49사실 미카주는 무협도 모르고 그렇지만요.. :>
-
445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07:27나도 무협은 사실 공부중인 병아리야! 저 협객에 대한 것도 다른거 알려고 하다가 부수적으로 알게 된 일이고.
-
446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08:01>>442 음! 듣고 와닿는 바가 되게 크네...! 그게 일화의 캐릭터성의 중추에 해당하는 부분이기도 하거든!
일화의 아버지는 복수를 완수한 뒤에 모든 증오를 떨쳐버리고 잊은 다음에 남은 생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 했지만 결국 그 복수는 복수를 낳고, 증오는 절대 사라지지 않기에 그 증오를 딸에게 그대로 물려주게 되었고 (댓가는 딸을 제외한 모든 일가족과 가신 그리고 자신의 목숨) 일화 역시 그 증오를 근본적으로 사라지게 할 방도는 없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이 끌어안고 영원히 살아갈 것을 다짐... 한다는 거야! 뭔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서 엄청 써놨네. -
447 미카츠키 ◆MDFlE246fw (0010568E+5) 2018. 3. 29. 오전 1:10:15>>445 무협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긴 하지만........... 네. 일단 보다가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이게 무슨말이야? 라는 느낌이에요. 협객이 그런뜻이였군요 :3
-
448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11:22것보다 일화의 아버지가 복수를 마친 시점에서 모든 증오를 잊고 살아간다는 선택지를 고르지만 않았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아련
>>444-445 아무래도 캡틴이 무협설정에는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는거 같으니까 조금씩 배워나가면 되는 거겠지!! :D 나도 아직 병아리고 말야! -
449 일화 ◆/9OFvE9552 (3745062E+5) 2018. 3. 29. 오전 1:14:25으음...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서 자러가야겠네. 이미 아무도 없을 수도 있지만은... 다들 잘자! :3
-
450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21:28앗 그럼 잘 자 일화주!
-
451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25:40일화주 잘 자~ 글고보니 오늘 진행 없었다.. 시무룩...
-
452 홍쓰주◆TjFNtDfKEs (2209612E+5) 2018. 3. 29. 오전 1:39:23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캡틴이 바쁘니까.
-
453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전 1:40:21그런거신가.....
-
454 미카츠키 ◆MDFlE246fw (8283333E+5) 2018. 3. 29. 오전 7:14:47미카의 잡설정.
1.미카는 새와 쥐 같은 작은 동물들을 쉬이 죽였다. 열여섯이 되기 전까지. 그 사태를 알게된 아버지와 어머니는 미카를 방치하다시피했다.어릴때부터 집안의 골칫덩어리였고 동물 사체가 늘어날수록 미카는 제 방에 갇히기 일쑤였다.
2.미카는 정신질환중 강박증과 망상장애를 가장 먼저 앓았다. 방에 갇히게 되면 미카는 제 몸을 자해했다.
3. 애칭은 미카. 미츠키라고 불러도 반응은 한다. 월아에게 달을 뜻하는 한자를 집어넣어버린 부모님은 무슨 생각이였는지 원.
4. 이자요이. 즉 십육야라는 한자처럼, 열여섯의 그날도 보름달이였고 미쳐버린 미카의 협차가 향한 건 제 사촌 언니(렌코). 남자를 만난 이후 선단공포증과 피에대한 ptsd가 생겼다.
잡설을 풀고 갱신하고 가요 :> 모두 좋은하루 -
455 일화 ◆/9OFvE9552 (3882853E+5) 2018. 3. 29. 오전 10:49:44아아. 졸려, 졸려서 죽어버릴것 같은 일화주가 갱신... (풀썩
>>454 정신질환판 종합선물세트같아 :3 이건 미카도 미카지만 미카주가 더 힘내야겠네! (엄지척 -
456 미카츠키 ◆MDFlE246fw (8250332E+5) 2018. 3. 29. 오후 3:11:45잡설정이 아니라 정신질환종합선물세트... 일화주 일침이 너무 강해요 ;>(또륵
갱신 :3 곧 사라져요 -
457 홍쓰주◆TjFNtDfKEs (8444718E+5) 2018. 3. 29. 오후 4:06:35정말로... 실제로 오너가 세상에 들어갈 수 있다면 다들 고이고이 손잡고 심리상담소에 들르게 하고싶어....;_;
-
458 일화 ◆/9OFvE9552 (3882853E+5) 2018. 3. 29. 오후 4:18:59이 시간대에는 나도 그렇지만 전부 반환점도는 것처럼 갱신하고 사라지고 갱신하고 사라지네... 오전 돌림은 그저 옛 추억으로... ㅠ
>>456 아고고... 그만 일침이 ㅋㅋㅋ 그래도 그런 점이 많을수록 캐릭터의 개성이 뛰어나지는 법이니까!
>>457 어솨어솨! 우리 어장 캐릭터들은 어째서 다들... (주르륵 -
459 일화 ◆/9OFvE9552 (3882853E+5) 2018. 3. 29. 오후 4:20:09그나저나 오늘은 아직 캡틴이 보이질 않네. 회식의 후폭풍인가...
-
460 홍쓰주◆TjFNtDfKEs (8444718E+5) 2018. 3. 29. 오후 4:23:21>>459 오전돌림...! (벌떡)
그러게... 숙취라도 온게 아니면 좋겟는데 -
461 미카츠키 ◆MDFlE246fw (8264864E+5) 2018. 3. 29. 오후 4:24:07아무래도 회식의 후폭풍은 심할지도요..? :>
홍쓰주 일화주 쫀오야에요!
>>458 정신적 질환의 개성이죠..? -
462 일화 ◆/9OFvE9552 (3882853E+5) 2018. 3. 29. 오후 4:24:46>>460 어쩌면 숙취로 인한 자체공강일이라던가... (끔찍
-
463 일화 ◆/9OFvE9552 (3882853E+5) 2018. 3. 29. 오후 4:27:32>>461 응응! 근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 설정이 힘든게, 어느새 돌리다보면 애가 원패턴이 되어있더라구... 레스주 역랑이 캐릭터를 못따라간다고 해야하나... ㅠ
-
464 홍쓰주◆TjFNtDfKEs (8444718E+5) 2018. 3. 29. 오후 4:28:05아무튼 미카즈키주랑 일화주 반가워!
>>462 히이이익....!!! (경험 있음)(끔지익) -
465 홍쓰주◆TjFNtDfKEs (8444718E+5) 2018. 3. 29. 오후 4:29:02>>463 아 확실히 그런게 있지... 하다보면 뭔가 축척되는 그런게 있어.
-
466 미카츠키 ◆MDFlE246fw (7118458E+5) 2018. 3. 29. 오후 4:51:40한가지 패턴.....(끔찍
일단 여러가지 반응이 있어야하는데 개성이 뚜렷한것도 독인거 같아요 ;<(또륵 -
467 일화 ◆/9OFvE9552 (3882853E+5) 2018. 3. 29. 오후 5:19:39저녁시간이다! 다들 저녁 맛나게 먹어! :3
>>464 히이익... 경험있구나 홍쓰주! (토닥토닥
>>465-466 응응. 아무리 캐릭터를 잘 구성해도 인간음 살아있다는 사실을 잊고서 끝에가서는 게임 속의 npc처럼 되버려. 아니면 어딘가의 철지난 개그맨 유행어처럼 같은 말버릇만 돌려떼우는 애가 되기도 하고 말야. 으앙아 어렵다 어려워... ㅠ -
468 새나주 (5444924E+5) 2018. 3. 29. 오후 6:35:36갱신합니다~
-
469 새나주 (5444924E+5) 2018. 3. 29. 오후 8:08:46으윽 눈 따가워요
-
470 홍쓰주◆TjFNtDfKEs (2065703E+6) 2018. 3. 29. 오후 8:33:08알바 전 갱신! 어서와 세나주! ...저런 괜찮아?
-
471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후 8:34:22개앵시인~
-
472 미카츠키 ◆MDFlE246fw (8264864E+5) 2018. 3. 29. 오후 8:40:59:> 갱신이에요
-
473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후 8:42:23안녕~
-
474 미카츠키 ◆MDFlE246fw (8264864E+5) 2018. 3. 29. 오후 8:45:52좋은 오후에요 :>
-
475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후 8:47:47벌써 8시인거신가....
-
476 미카츠키 ◆MDFlE246fw (8264864E+5) 2018. 3. 29. 오후 8:57:50그러게요 벌써 아홉시에요!! 세상에.......... 뭐했다고 벌써 아홉시가 다되가지..
-
477 이름 없음◆6gCnNfRK/k (513658E+50) 2018. 3. 29. 오후 9:26:48오늘은 진행있으려나~
-
478 미카츠키 ◆MDFlE246fw (8264864E+5) 2018. 3. 29. 오후 9:29:30그을쎄요.. ;> 아직까지 캡틴께서 나타나지 않으신걸 보면... (불안
-
479 새나주 (3087771E+5) 2018. 3. 30. 오전 12:47:32아구 졸려라 갱신해요!
-
480 홍쓰주◆TjFNtDfKEs (3045381E+5) 2018. 3. 30. 오전 1:19:28퇴그느느느ㅡ느는!!!! 해피!!!!!
-
481 미카츠키 ◆MDFlE246fw (3868439E+5) 2018. 3. 30. 오전 2:50:00오늘도 캡틴은... ;> (또륵
갱신하고가요 -
482 홍쓰주◆TjFNtDfKEs (1033669E+4) 2018. 3. 30. 오전 6:20:07아...아냐 캡틴은 올꺼야아........ (주먹울음)
-
483 새나주 (4448531E+5) 2018. 3. 30. 오후 4:01:04새나새나주 갱신해요...
-
484 홍쓰주◆TjFNtDfKEs (5750752E+5) 2018. 3. 30. 오후 4:08:39홍쓰가 늘어지게 낮잠자는 4시 8분
-
485 홍쓰주◆TjFNtDfKEs (5750752E+5) 2018. 3. 30. 오후 4:09:08일상이라도... 돌리고 싶어...
-
486 이름 없음◆6gCnNfRK/k (5692879E+5) 2018. 3. 30. 오후 7:58:06갱시인...
-
487 홍쓰주◆TjFNtDfKEs (5750752E+5) 2018. 3. 30. 오후 7:58:58갱신...
-
488 이름 없음◆6gCnNfRK/k (5692879E+5) 2018. 3. 30. 오후 8:01:35홍쓰주 안녕~
-
489 이름 없음◆6gCnNfRK/k (9276627E+4) 2018. 3. 30. 오후 10:20:07일상하고시퍼....
-
490 새나주 (3087771E+5) 2018. 3. 30. 오후 11:01:53갱신해요! 오늘은 자고.. 내일 일상 돌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491 홍쓰주◆TjFNtDfKEs (9147338E+5) 2018. 3. 31. 오전 2:53:35일상...!! (퇴근!)
나는 내일 낮중에는 가능해!!! -
492 새나주 (1720687E+5) 2018. 3. 31. 오전 4:24:14저는 언제든 가능하지만 오후 4시엔 잠시 나가야해요!
-
493 홍쓰주◆TjFNtDfKEs (5987543E+5) 2018. 3. 31. 오후 3:39:04헉... 지금 돌아왔어...
>>492 그렇구나...! 알았어! 슬슬 4시가 가까워지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돌리자! -
494 이름 없음◆6gCnNfRK/k (4333877E+5) 2018. 3. 31. 오후 11:20:15캡틴, 사라져 버린것인가...시무룩...
-
495 새나주 (0556226E+5) 2018. 4. 1. 오전 8:11:31슬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