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와 동화학원의 크로스오버 스레입니다.
* 멀티는 허용됩니다. 하지만 기간이 끝나게 되면 이전처럼 익명제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 AT필드는 삼가하도록 합시다. 소외감을 느끼는 자는 마음이 엄청나게 아파요.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자기가 당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시전하지 않도록 합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본 스레는 0 레스에도 쓰여있다시피 크로스 오버 스레입니다. 다만 아직 기간이 아니며, 캡틴끼리 먼저 해야할 것이 있기에 세워뒀음을 공지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시작과 합류는 일요일 밤에 있을 예정입니다. 각 스레의 캡틴이 주도해서 데리고 오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동화학원 캡틴 분? 일단 협의대로 토요일 오후에 미리 돌려야하는 것도 있고... 토요일 오후에 세우려고 하면 뭔가 좀 바빠질수도 있는만큼 이렇게 미리 세워두겠습니다! 혹시나 왜 지금 세워져있지? 하고 놀라시지 않을까 싶어서... 8ㅁ8

앗 미리 세워줘서 고마워요 익스레이버 캡틴 분!;ㅁ; 제가 지금 퇴근한지라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살짝 놀랐지만 금방 차분해졌으니 오케이입니다!>:3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화학원 캡틴 분! 그리고....ㅋㅋㅋㅋㅋ 금방 차분해졌다니요..(흐릿) 뭐..뭔가 엄청난 일을 저질러버린 것 같은 기분입니다.(동공지진)

제가 멀미에 시달리느라 집에 와서야 답을 드립니다...88 고마워요 익스레이버 캡틴..88

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일을 저지르시진 않았어요! 그저 제가 요즘 늦게 퇴근하다보니 시간 개념이 이상해져서 벌써 토요일이구나!(납득) 했을 뿐입니다:3 동공이 흔들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개인 사정 때문에 조금 늦어졌네요. (끄덕) 고마울 것이 뭐가 있나요. 당연히 수고 하신 분에게 수고하셨다고 하는거죠! 음...그리고....어.... 네! 내일이 토요일이지요! 시간적으로는 10분 정도 뒤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크로스오버네요. 다시 한번 잘 부탁하겠습니다.

네 저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익스레이버 캡틴! 내일... 음... 몇시에 협의했던 일상을 돌릴까요..? :3

음... 캡틴 분의 상황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시간이 편하신가요? 저는 저녁 7시 30분 이전이면 괜찮습니다. 그때부턴 제가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거든요.

저희가.... 7시 30분에 체크 받기 시작하고 8시에 시작하니까... 저 역시도 그 전이었으면 해요. 음음... 여유 있게 4시 쯤이 어떤가요? 그 이전이나 이후여도 괜찮습니다!

4시라...음..그때도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내일 특별히 일정이 없다보니... 동화학원 캡틴 분이 그 시간이 편하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앗앗 괜찮다고 하셨으니.. 그럼 4시에 협의했던 일상을 돌리기로 할까요?

이제 진짜 코 앞이군요... 일주일간 크로스오버 잘 부탁드립니다 익스레이버 캡틴!!(꾸벅)

캡틴 분이 괜찮다고 한다면 4시로 하도록 합시다! 그렇게 길게 돌아가는 것도 아닐테니 말이에요! 저야말로 7일간 정말로 잘 부탁합니다..! 저희 스레가 조금 많이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꾸벅)

앗 아니에요아니에요! 저희 스레가 많이 부족한 걸요... 최대한 마법이나 여 타 설명들을 제대로 해드리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익스레이버 캡틴을 포함한 익스레이버 참치 분들, 또 저희 스레 참치 분들 모두 만족하는... 크로스오버가 되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꾸벅)(플루가루로 사라진다)

앗...안녕히 주무세요!! 동화학원 캡틴...!!

4시 전에 미리 갱신해둡니다:)

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일단 시간에 맞춰서 왔습니다만... 15분 전에 갱신이라니! 으아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8ㅁ8

어서오세요 익스레이버 캡틴:3 그리고 괜찮습니다! 페이지 넘어가지 않게 갱신해둔 것이라.... :3c

아무래도 어제 세워둔 것이니 말이에요. 아무튼 좋은 오후에요!! 그럼... 프롤로그로서 돌리기로 한 것을 돌려볼까요? 일단은 이렇게 미리 처리를 해둬야 저도 캡틴 분도 편할테니 말이에요. 내일 다 하기엔..시간상..(끄덕) 일단 선레는 제가 쓰려고 생각 중입니다만, 음.. 그 추종자 세력과 만나기로 했다는 느낌으로 괜찮을까요? 일단 협상을 위해서 특정 장소에서 만난다는 느낌으로..?

선레를 써와주신다면 고맙죠!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아직 마법사 사회 쪽으로 넘어가지 않아도 괜찮고 넘어온 후여도 괜찮습니다:D

음. 일단 제가 다루는 빌런은 마법사 사회 쪽으로 넘어와야겠죠. 동화학원 쪽에서 시공을 넘어서 올 방법은 없을테니 말이에요! 저희 스레의 캐들이 넘어오기 전. 그러니까 크로스오버 시작 전의 시간대로 돌리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알겠습니다!(얌전히 기다린다)(매우 차분)(???)


맞다맞다 제가 엄청 느려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88

저벅...저벅...

이 세상에는 어느 한 세계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세계가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각 세계마다 모습도, 시간대도 다르기에, 세상을 어느 한 형태로 묶어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이 존재하는 세계가 존재하고,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도 존재한다.
그리고 그 어떤 세계라고 할지라도, 누군가를 해하는 존재는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었다.

어두컴컴한 어둠 속을 영국 신사 느낌의 사내가 천천히 걷고 있었다. 저벅, 저벅. 신고 있는 구두 소리가 상당히 무겁기 그지 없었다. 한 손에 지팡이를 들고 있고, 오른쪽 눈에는 은색으로 빛나는 외눈 안경을 끼고 있는 그 사내는 어느 정도 걸어가다 어느 한 장소에서 멈춰섰다.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는 어둠 깊숙한 곳. 그곳에서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그 누구 하나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또 조용한 곳이었다. 이내, 그는 현대사회에서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은빛 회중 시계를 꺼내들고 그 시간을 확인했다. 똑딱... 똑딱... 똑딱... 긴 바늘이 12시를 가리키자 그는 앞으로 바라보면서 조용히 입을 열었다.

"자. 약속된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만나기로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자이트 슈발리에'. 이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방문한 이가 당신을 만나길 원합니다.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상당히 경박한 목소리였다. 뭔가 속에 검은 무언가를 가득 담고 있는 목소리가 어둠 속에서 조용히 울려왔다.

//앗. 괜찮습니다! 느려도 상관이 없으니까요!! 그냥 편하게 편하게 해주세요!

고결하고도 완전하며 무결한 순혈들만의 사회! 우리들의 이상! 나의 주인이시여! 망토를 뒤집어 쓴 자의 입가에 비틀린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 미소는 곧, 눈 앞의 머글ㅡ 자이트 슈발리에를 향했습니다.

' 루모스 '

마치 뼈를 닮은 듯한 은회색 지팡이 끝에서 빛이 새어나왔습니다. 그것은, 동굴 안에 모습을 감췄던 마법사의 모습이 드러나기엔 충분했습니다.

'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물결을 닮은 듯한 붉은색 웨이브 머리를 넘긴 여성의 입에서 어딘가 오만한 목소리가 울렸습니다.

' 시간을 정말 잘 지키는 신사로군요.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지요? '

비릿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세로 동공이 긴 호를 그렸습니다. '그 분'과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서ㅡ 이야기를 잘 해야겠지요, 에밀리아?


//감사합니다!:D

앗. 동화학원 캡틴 분! 제가 잠깐 밖에서 짐을 가지고 와야하는 것이 있어서...잠시만 다녀오겠습니다..!! 8ㅁ8

괜찮습니다! :D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호오. 그것이 마법이라는 것입니까? 처음 보는데 참으로 신기하군요. 정말, 세계의 벽을 넘으면 온갖 신기한 세계가 보이니 보통 신기한 것이 아니군요."

루모스라는 말과 함께 지팡이에서 빛이 새어나오자 물결을 닮은 듯한 붉은색 웨이브 머리의 여성의 얼굴이 드러나는 것처럼, 그의 짧은 길이의 푸른색 머리카락과 녹색 에메랄드 빛 눈동자가 드러났다. 그의 모습은 서양인의 모습과 매우 흡사했다. 아니, 실제로 서양인일지도 모르는 이야기다.

이내 그는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길쭉한 길이의 검은색 지팡이를 땅에 톡 쳤다. 그러자 그의 오른편의 공간이 아주 살짝 일그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이어 그는 그 안에 손을 집어넣었고, 그 안에서 갓 피어난 것처럼 보이는 정말로, 새빨간.. 너무나 새빨간 장미꽃을 하나 꺼내서 눈앞의 그녀에게 내밀었다.

"저는 마법사가 아니라서 이런 것밖에는 불가능하군요. 그래도, 나름 꽤 쓸만한 힘입니다만... 받으시죠. 아름다운 레이디."

참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그리고 묘한 미소를 지으며,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조용히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그것은 자신의 목적에 관한 것이었다.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마법사는 아니지만, 마법과도 비슷한 힘을 쓸 수 있는 자. 이른바 '초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사실상 이곳의 '마법'과 다를바는 없습니다만... 아무튼 우리 세계에서는 그런 이를 '익스퍼'라고 부르고 이런 능력을 '익스파'라고 부릅니다. 사실 이런 것은 아무래도 좋으니 넘어가죠. 이런 자질구레한 이야기를 하면서 흘러가는 몇 초가 낭비되는 것은 저나 그쪽에게 손해니까요."

이어 그는 오른손을 들어 자신이 끼고 있는 외눈 안경을 조절한 후에, 그녀에게 정말로 직구로 이야기했다.

"저는 시공을 넘어다닐 수 있는 자. 그렇기에, 제가 살던 세계를 넘어 존재하는 이 세계에 있는 이들에게 요구합니다. ...우리 세계에는 저 같은 익스퍼가 범죄를 저지르면, 체포하기 위해서 출동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 자들을 이 세계에세 제거하는데 힘을 빌려주지 않겠습니까? 그 대신..."

똑딱..똑딱.
시계바늘이 움직이는 소리가 조용히 울리는 가운데, 빛 속에서 그의 비릿한 미소가 떠올랐다.

"저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이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지워드리죠."

//으아아..늦어서 죄송해요! 8ㅁ8

괜찮습니다...!! 제가 멀미 때문에 조금 늦어집니다 죄송합니다8ㅁ8!!!!

아뇨! 아뇨! 저야말로 괜찮습니다! 그냥 편할때 써주세요!! 8ㅁ8

' 그렇지요, 우리들은 이것으로 살아갑니다 '

오만한 미소와 함께 나오는 대답은 약간 이질적일지도 모르는 말이었습니다. 마법사이기에, 주문은 떨어뜨리지 못하는 것이었죠.

' 응? '

아무것도 없던 허공에서ㅡ그녀는 그것이 마법이 아님을 확신했습니다. 머글이 마법을 쓴다는 건 그녀의 상식 밖이었으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죠ㅡ 너무나도 새빨간 장미꽃을 건네는 신사의 행동에 놀랐는지도 모릅니다. 어째서 머글이 이럴 수 있는 거지?!

' 나쁘진 않군요. 마음에 들어요 '

능력이 마음에 든다는 것인지, 선물이 마음에 든다는 것인지 말하지 않은 그녀의 입모양이 무언가 벙긋ㅡ 거리다, 이내 직접 장미를 받아갔습니다.

' 그렇다면, 당신도 그 [익스퍼]? 란 거군요 '

평범한 머글은 이러지는 못할테니까요. 시간 낭비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던 그녀였기에 에밀리아는 장미꽃을 한 번 들여다보다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 ...... '

시계 소리가 가득 채워지는가 싶으면, 에밀리아는 자이트와 동일한 비릿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머글이 골칫거리를 해결해주겠다는 말은 그녀가 바라던 바였습니다.

수 명, 혹은 수십 수백 그 이상의 머글과 혼혈을 죽여왔으니 그것만큼 간단한 일은 없겠지요. 그렇죠, 에밀리아? 이전의 다른 추종자는 오히려 제거당했잖아요? 승산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지워주겠다는 것은... 그것을 남김없이? '

재차 확인하듯 그녀는 되물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함니다8ㅁ8!! 일단... 저녁 먹고 금방 올게요!

"그렇지요. 제가 사는 세계에는 당신같은 마법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저처럼 '익스퍼'라는 존재가 존재하지요. 그리고 저 역시 '익스퍼'라고 불리는 존재고요."

그녀의 물음에 그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이내 지팡이를 땅에 콕 찍었고, 잠시 일그러졌던 공간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시계 바늘소리가 똑딱, 똑딱... 계속해서 우울리는 와중에 그녀의 되묻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적어도 이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세상엔 정말로 수많은 세계가 있고, 정말로 수많은 세계 중에 하나로 보내버리기만 해도, 다시 돌아올 방법은 없지요. 설사 다시 세계의 선을 넘는다고 할지라도 이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또 별개의 문제."

재차 확인하는 그녀에게 다시 한번 확인의 뜻으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는 지팡이를 꼬옥 집으면서 다시 그것을 가볍게 땅에 찍었다. 이내 저 편에 놓여있는 돌멩이의 근처의 공간이 살짝 일그러지는 듯 했고, 그가 다시 지팡이를 땅에 찍자, 일그러진 공간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러자 그곳에 있어야 할 돌멩이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존재하지 않았다.

"작고 가벼운 사물 정도면, 이렇게 일순에 없애버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좀 크기가 크거나 한 것은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적어도 1주일 안팍으로 이 세계에서 추방시킬 수 있는 것은 약속드리겠습니다. 자. ...어떤가요? 손을 잡겠습니까? 당신은 거슬리는 경찰들을 제거해주는 것에 힘을 보태주시고, 저는 당신들이 없애고 싶어하는 것이 있다면 없애드리죠. 이 세상에서 영원히..."

똑딱똑딱.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소리가 그 장소에 조용히 울리기 시작했다.

//괜찮습니다! 동화학원 캡틴 분! 그리고 다녀오세요!!

'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지요. '

돌멩이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한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보내버리면, 그 나머지는 도착한 쪽의 머글들이 알아서 해결할 터. 여기서 전부 몰살시키는 것 보다, 그 편이 손에 피를 덜 묻히고 깔끔할 것입니다.'그 분'도 분명 그녀를 잘했다며 칭찬하실 것이었습니다. 이 충성심을 아시기나 하실지! 분명 다시 부활하셔서 이 사회를 완전히! 약속된 자신들만의 낙원으로 바꿔놓을 것이 분명할 것이라고 그녀는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녀를 비롯한 추종자들은 이렇게 위험하기 그지 없는 자들입니다.

' 일주일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것의 크기가 정말로 크거든요. '

눈 앞에 서 있는 머글의 능력이라면, 감히 '그 분'을 따르지 않겠다며 들고 일어섰던 그 가증스러운 장소와, 그 안을 꽉 채운 잡종들을 비롯해 배신자나 다름 없는 순혈들까지 모두 없애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는 확신했습니다. 오히려, '그 분'께 충성치 않았던 자들의 대가로는 충분하다 여겼습니다.

' 그렇다면, 제안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모조리 없애드리겠습니다. '

그녀가 거절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녀가 여전히 오만하기 그지 없는 어투로 제안을 받아드리겠노라고 대답한 것은 진심이었으며, 그에 대한 반증으로 눈을 번득이고 있었으니까요.괜찮은 제안과 믿을만한 머글이 생긴 것인가요? 에밀리아?

' 머글들이 늘 말하던 흔적도 없이 제거해드리겠습니다 '

잡종과 머글, 배신자들을 없애준다는데 다른 머글들을 없애지 못하겠나이까, 그녀는 쿡쿡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D 그리고 다녀와서 답레를 씁니다!XD

"현명한 판단입니다. 크기가 정말로 크다고 한다면... 조금 시간은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말했다시피 1주일 정도면 흔적도 없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겁니다. 제 힘은 그런 힘이니까요. 그럼 인적이 드물고 사람이 잘 오지 않는 곳. 그러면서도 '그것'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을 두 군데만 알려주지 않겠습니까? 낭비되는 시간은 의미가 없는 것. 레이디를 믿고 지금부터 작업을 시작해보도록 하죠."

그녀가 제안을 받아들이고 모조리 없애주겠다고 말을 하는 것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흔적도 없이 제거해준다. 그가 가장 바라던 말이었다. 사실 자신의 입장에선 그 경찰들을 다른 세계로 보내버리면 그만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굳이 이렇게 제안을 하는 이유는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였다. 정말로 낮은 확률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닐것이고, 그렇다고 자신이 손을 써서 죽이기에는 조금 위험부담이 컸다. 물론 제거하자면 제거할 수는 있지만... 성공확률이 낮은 도박에 모든 것을 걸 순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선택했다. 이 세계를. 그리고... 자신과 거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세력인 그들을... 이익 관계가 맞으면, 그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었고, 그것이 합리적이라고 그는 생각했으니까.

"지금부터 당신이 안내해주는 곳에, 저의 힘을 심은 결정를 심어넣을 것입니다. 크기가 크다고 하면 적어도 하나로는 어림도 없고 두 개는 필요하겠죠. 하나는 제가, 다른 하나는 당신들이 지키면서 시간을 끌면 됩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되면... 절로 모든 것이 해결될겁니다. 공간이 일그러지고, 남은 것은 그저 아무것도 없는 평원. 당신들이 없어지길 원하는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겠죠."

비릿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고, 손에 쥔 지팡이를 더욱 더 꼬옥 쥐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을 이었다.

"저와 당신들이 바라는 미래가 이뤄지기를...."

어둠 속에서 내밀어지는 손은 곧, 어둠 속에서 이뤄지는 은밀한 거래 그 자체였고 불길한 분위기를 가득 풍기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분! 일단 다음으로 막레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이렇게 두 세력의 빌런이 손을 잡았다..정도로 분위기를 만들어두면 될테니 말이에요!

그러면 제가 조금 느긋하게 답레를 달게습니다! 일이 쏟아져오기 시작해서...;ㅁ;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익스레이버 캡틴 분!!!!;ㅁ;

앗..저야말로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일이라니..토요일에도 쉬질 못하시는군요. 힘내세요!! 8ㅁ8 그리고 일단 저는 차후 스토리 진행 때문에 슬슬 식사하러 가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크로스오버.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식사 맛있게 하시길...!!!


으아악 이제 진짜 일하러 가야겠군요..;ㅁ;

' 가까운 곳이라면.... 아, 있습니다. 그 누구도 생각치 못할 장소들이 있지요. '

등잔 밑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 그들은 미처 알아채지 못할 두 군데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오만한 미소를 짓고서 대답했습니다. 머글 따위가, 잡종 따위가, 배신한 순혈들 따위가 알지 못할 그런 장소가 있었답니다. 또한, 자신과 뜻이 같은 수 많은 추종자를 죽여버렸던 그 가증스러운 것을 없애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렇게만 해준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겠군요. '

그리고 뼈를 닮은 그 지팡이를 쥔 그녀의 입에서 나온 하나의 주문에, 동굴 안에서 불꽃이 팍 일었습니다.

' 제대로 두 장소에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

그것은 마법사들만이 알 수 있음에도, 꺼리는 장소와 정말로 등잔 밑이 어두운 곳이겠지요. 그녀는 주머니에서 어떤 가루를 꺼내서 불꽃 위에 뿌렸습니다. 무언가 타오르는 소리와 함께 붉은 불꽃은 청록색으로 변했습니다. 마치, 불길한 색이었습니다.

' 이루어지기를 나도 바랍니다. '

내밀어진 손을 잡는 것이 머글에게 베풀 수 있는 그녀의 최대의 친절이었을 겁니다. 에밀리아가 지은 미소는 굉장히 소름끼칠 정도였습니다.



//예압! 막레입니다!!! 익스레이버 캡틴 수고 많으셨습니다;ㅁ; 그리고 크로스오버 날짜부터 일주일..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인사)

막레 확인했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프리퀄적인, 그리고 프롤로그 같은 이야기는 끝..!! 크로스오버 기간동안 정말로 잘 부탁하겠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갱신~

짜자잔!! 크로스오버 스레에서 익스레이버 스레의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동화학원 여러분 모두 반가워요! 음..음... 이렇게 크로스오버를 하게 되어서 정말로 영광입니다!(끄덕) 자...아무튼...위의 >>0 이 기본 규칙입니다.
기본적으로 두 스레에서 멀티하는 분들 계시죠. 누군지 대충 다 압니다만...이 스레에서는 두 명의 캐릭터를 다뤄도 됩니다! 다만...크로스오버 기간이 끝나면 다시 익명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동화학원은 뛰지 않기에..! 아무튼 영광입니다..! 앞으로 정말로 잘 부탁하겠습니다!!

동화학원에서 굴러온 월하주가 갱신!

모두 어서오세요:)

안착합니다!!!

얍! 모두 반가워요(о´∀`о) 잘 부탁합니다!

앗 음 네 알겠습니다!!! 규칙 명심할게요! 저도 크로스오버 하게 되어 영광이고요 감사합니다! 음 근데 방금 익스레이버 위키 읽어봤는데 같은 월하주가 계시더군요 명월하주 하겠슴다

이렇게 나메를 달면 될까요? 멀티가 가능하다고 하니.. 음. 익스레이버 스레의 아실리아와 동화학원의 제인을 돌리는 아제주입니다 :> 일주일 간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두 스레 연속 단신캐를 굴리는(...) 지현 / 소담주입니다 (--)(__)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기본적으로 저희 스레의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저희 위키를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음..그리고 익스레이버 여러분! 자신의 소개는 확실하게 하도록 합시다!

힘세고 강한 저녁!!!!!!!!!! 만약 누가 누구냐하면 ㅈㅔ이름은 영주입니다^♡!!!!!!!!!!예아 굿이브닝 애부리완!!!!!!!!익스레이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1주일동안 잘부탁드립니다!!!

일단...... 헷갈릴것을 대비해서 인증코드는 빼고....... 갱신합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멋있는 익스레이버 경찰분들!

익스레이버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D
전 동화학원의 (마법사 주제에) 매드 사이언티스트, 권지애를 굴리는 지애주라고 합니다! 크로스오버 기간 동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안녕하세용~~~~~~~~~~~~ 갱신합니다!

앞으로 일주일동안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지현이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후각, 청각, 촉각, 미각으로 얻어 낼 수 있는 정보량이 일반적인 수준에 비해 거의 시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아지며, 시각 또한 상당히 증가하는 능력. 랭크가 오르면서 일부 능력 사용방식이 변했는데, 한 지점에 집중하는 방식 말고도, 시전자를 중심으로 반경 5~25m까지의 영역을 레이더로 탐지하듯 오감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스캐닝해, 거기서 필요한 정보를 걸러내는 방식도 가능해졌다.
A랭크때와는 다르게, 효율이 상당히 좋아져 잦은 영양공급과 수면이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에너지 소모가 커서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요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화학원 여러분들..!(싱긋) 앞으로 크로스오버 기간동안 잘 부탁하겠습니다!

이렇게 쓰면 될런지요...

어... 캐릭터성은 비슷한가 다른 가...는 미묘합니다?

다들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익스레이버 여러분!!!!! 저는! 동화학원의 만물상 우주머리인 명월하를 굴리는 명월하주입니다!!!

레주분들! 이 판이 갈리게 되면 다음 판 0레스에는 각 스레의 위키 주소를 달아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핫!!챠!!(사뿐히 안착)

동화학원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ㅁ<(꾸벅)
익스레ㅡ버 스레의 센하주라고 합니다! 아키오토 센하라는 캐릭터를 굴리고 있죠!
일주일동안 다들 잘 부탁드려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같이 보내도록 하죠!! >.0

두 스레에서 지은이와 페이를 돌리는 지페...주? 입니다! 모두들 잘 부탁드리고 1주일간 재미있게 돌려봐요!!

^^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등장하겟슴다~~~~~~~~~~~~~잘부탁드려요 충성충성 ^^7

동화학원에도 월하가...(동공지진

으음 가난+무능+동생바보 담당 권주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https://goo.gl/xbfdr2

동화학원 위키는 이것입니다:3 으음... 저도 적어야 할 것 같아서 적었습니다.

익스레이버 스레에 약간 어긋난 자비인 '헤세드 엘 게둘라/게부라 엘 게둘라' 를 굴리고, 동시에 동화학원의 캡틴입니다:)


여러분!! 저희도 자기소개를...!! 는 이미 먼저 하고 계셨어...!!!!(동공지진)

다시 한 번 모두 반갑습니다! 익스레이버에서 그림자 분신술을 담당하고 있는 천유혜의 오너예요!

엄... 사이코메트러인 아실리아와 말괄량이 시제인을 굴리는 아제주입니다. 1주일 간 잘 부탁드린다고 다시 한 번 인사드려요~

...어 잠깐 내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멀티가...많으셔...?!(머엉)

반가워용! 중국계 혼혈 사교성 떨어지는 금수저 마법사 호연이 오너입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헉 근데 멀티뛰시는분 엄청많아...?!

>>60
핫하! 동화학원 월하는 명월하지롱!!!(???)
아무튼 반가워요!

>>56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좋겠지요!

덧붙여서 멀티하는 분들...사실 저는 다 알고 있었습.... 역시 내 예상에서 벗어나질 않는군!!(???

그으리고 제인주 의견은 잘 받았습니다:)

크로스오버 기간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꾸벅 인사)

저도 인코는 떼겠습니다! 으음... 지금 익스레이버 위키를 보고 있는데 익스레이버가 EX+Labour였군요ㅋㅋㅋ
초능력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우리 수사대분들..;ㅁ;(아님)(아니다)

아마도 익스레이버 캐릭터분들이 보시기에 쟤가 열여섯이라고? 키 뭔데? 성격 뭐야? 라고 하실 수 있을만큼 차분하고 담담하고 감정기복이 극히 적고 몸에 밴 매너가 담백하기 그지 없는 동화학원의 남캐 최장신 현호를 굴리고 있는 현호주입니다 :) 소개가 무척이나 늦었네요! 정말로 나이와 키, 성격이 나이와 정말 안맞지만요 :) 잘부탁드려요!!!!! (붕방방)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합니다만...! 일단 그냥 초능력을 다루는 경찰이라는 느낌이랍니다..!! 자세한 것은 위키의 개요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멀티 뛰시는 분들은 대강 알고 있었지요 >< 아무튼.. 머리를 말려야 하는데.. 진행.. (흐려짐) 다녀오겠습니다..

꺆꺅꺅 너무 기뻐요!!! 크로스오버당!!!

맞다 제가 조금 위키 수정 속도가 느려서... NPC가 모두 채워지지 않았습니다...88

그러고보니 동화학원분들은 모두 미성년자...

26살)주륵)

그리고 헤세드 주가 동화학원 캡이였다고요...?(컬쳐쇼크

멀티... 엄청 많아...!

뭔가 복작복작하군요. 시간도 시간이니...동화학원 캡틴 분. 진행을 빨리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핫하 나는 헤세드주의 정체를 알고 있었지! (이거 아님)

반갑습니다. 동화학원 파므파탈 화양이를 맡고 있는 화양주애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아 세상 어장이름 안 썼네요 ㅎ;;;;;;;헷갈릴라;;;;;;;;;;;;;;;;
간단히 말해서 깨방정 대박살 트러블메이커 도윤이 오너임다 요즘 알바 뛰느라고 평일타임에는 얼마 못 있겠지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려요~~~~~~~~~@@@@@@@@@@@@@@@@@@@@@@@@@@@

매력적인 마법사 분들... 반가워요! (싱긋) 지금 사람이 많아서 하나하나 다 인사를 못 드리는 점 양해바라겠습니다!

>>77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내일 출근이고....(끄덕끄덕)

아직 못 오신 분들이 계시는데.... 우짜지...(흐으릿)

>>69 아닛...ㅋㅋㅋㅋㅋ (눈물

흠흠 간단히 소개...하자면 장난꾸러기 컨셉이면서 진지한 지은과(특기는 위험할 때 스르륵 사라지는 투명화입니다!) 성격이 정반대인 중국인 금수저 교칙 글러먹은 페이를 돌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잘 부탁해요!

멀티에 대해서는 뭐 함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야아..... 복작복작하네요 :)

>>62 핫하..유혜주 제 나메칸 따라하시깁니까???(??????)

네네네 반갑습니다 익스레이버 레주님!!!!!(붕붕방방) 그리고 그 점 괜찮습니다! 얏-호오오오오!!!!!!!

타미엘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간신히 경찰직에 붙을 수 있는 142...가량의 단신. 머리카락이 브라이디드 번 스타일을 하고 아래로 내린 머리카락을 땋았는데도 땅에 질질 끌릴 정도로 정말 깁니다.

능력은.. 간단히 말하자면 그림자 공간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략 막 기라티나 반전세계같은 느낌인데. 현실과 동일하면서 물리법칙 씹어먹고..
물품 같은 게 무한 리스폰 되어서 식품이건 머글 물건이건 무한히 꺼낼 수 있어서 풍요롭습니다... 정도려나요. + 닉시라는 하인들도 부립니다.

소개 쓸라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간단히 줄이겠습니다^♡~~!~!~!!!!!! 대충 요렇게 생긴 부산뽀시래기 영이오너 영주입니다 반가워용^.^~~~!!!

지현이는 아마 제일 어려보이는 외모일텐데 내일모래 서른 계란한판...(씁쓸

우와아아아아 다들 반가워요!!! 0▽0

앗 모두 어서오세요!!(방방붕방)


드디어 와파가 고쳐졌네요...

>>85 안이 센하주... 저 아까 놀랐다구요!! 동시에 익스레ㅡ바라고 하다니!!! (햄벆) 이건 정말 천생연분....(끌려감

음...일단은 저희 측에서 먼저 진행을 하기로 했으니까요..일단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그런고로 익스레이버 아롱범팀 여러분..! 진행에 참가하실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예상이 그대로 맞아들었어(흐릿)

>>82 그으럼 제가 잠깐 다녀올까요?

(두 손)

않이 님들 개성이 너무 확연해서 평범해져버렸!
뭐 그건 그렇고 기대되네요. 크로스오버는 상판 오고 나서 처음 겪어본지라...

>>89

센하주 유혜주. 여기서는 앤오 염장은 자제해주세요.(끄덕)

>>93 (손

>>89 크흡..타미엘도 굉장히 어려 보이지만.. 그래도 타미엘은 진짜 어리기라도 하지..(22살)

>>93 이예아!!(발)(끌려감)
장난이구 손입니다!! ><

>>92 아 진짜 유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진짜로 천생연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번 안아요 안아!! >ㅂ<(꼬옥)

>>93 손!! 근데 멸치라 조금 걱정되네요 ;ㅁ;

>>98 옙 죄송함당...

>>98 핫..넵!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할게요!

손..은 듭니다아..

아 맞다 월하 외형사항이나 성격은... 음음......
얘 위키문서 주소 투척하는걸로 끝내죠!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85%EC%9B%94%ED%95%98

으음 현호주 그럼 일상 답레는... 동화학원 스레에 일단 올려드릴까요 아니면 크로스오버 끝나고 올려드릴까요 8ㅁ8

앗 네네! 손 들겠씁니다!!!!!(꼬리)

(팝콘을 꺼내온다)

간단한 소개라.... 으음.... 동화학원의 NMPC를 모두 소개하자니, 시간이 너무 걸려버리는만큼!!!

헤세드 엘 게둘라는 키가 170후반대에,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중력을 조절하는 능력자입니다. 대신,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며... 절반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래서 먹을 수 있는 게 제한적입니다. 또한, 자비를 추구합니다.

반대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호전적인 인격인 게부라 딘 게둘라가 있으나, 헤세드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도일까요.

현재 유혜주 지현주 지은주 타미엘주 4명 체크되었습니다. 25분까지만 받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음...음..동화학원 분들에게 처음으로 보이게 되나요? 저의 진행은...? 음... 긴장되는군.(끄덕)

>>107 끝나고 올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확인이 안될거 같기에.. :(

>>82
앗앗 그 본스레에다가 크로스오버 스레로 와달라고 쓰면 되지 않을까요..? '^'*

저희도 체크할까요!:)

음.. 아 헤세드는 체크 안할개오... 제가 느려서....(흐릿)

컴퓨터로 온 기념...으로 유혜 셀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마법사분들...인지라... 평범해져버려!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위키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그쪽이 좋을테고...그리고 위를 보면 저와 동화학원 캡틴 분이 미리 진행한 프리퀄적인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스니다!

>>111 체크체크!! 체크!! 아실리아주 체크합니다!

머리카락이 저를 도왔습니다 안 뻗쳤어ㅠㅠㅜㅜ

아실리아주 체크하겠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D%82%A4%EC%98%A4%ED%86%A0%20%EC%84%BC%ED%95%98?action=show#sect-2

핫챠 그리고 이거슨 센하의 위키주소입니다!
나름대로..엄청나게....열심히...행적이랑 독백이랑 여러가지...죄다 정리를 했ㅅ..(파스스스스ㅡ스)(산화)

넵 맞습니다. 익스레ㅡ버 남캐 최단신+미친놈+폭탄마+막장비설의 총집합입니다 >.0

너무 심플했나...

권주는... 금속으로 도검이나 타격무기 등을 마구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주변의 금속들을 조종할 수 있고요. 그리고... 성격은 무뚝뚝하지만 브라-시스콤에 무능합니다!(???)

>>114 진행체크인가요..... 음음.. 할까할까... (곰곰) 에잇 모르겠다 현 호 체크합니다! (손듬)

>>111 오오오 기대하겠습니다 익스스레주!

다시 한번 알립니다! 25분까지 체크를 받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체크된 이는 유혜주, 지현주, 지은주, 타미엘주, 아실리아주 5명입니다.

남캐최단신이 171........(메모)

>>111 저 체크했어ㅇ...(소심)

>>113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돌리던 일상은 크로스오버 끝나기 전까지만 킵 부탁드려요!:)

(동화학원 남캐 최장신이다)(185)(조용)

>>115 와와와 유혜 정말 예쁘네요..! 익스스레 캐릭터들 전부 다 존예존잘이다..!

사람이 무지 많아서 안 보여! 유혜주와 센하주도 체크하겠습니다!

더워라.. 외형일까요? 아실리아는 이렇게 생겼어요 ;>

현호 체크 되었습니다!:)

(동화학원 여캐 콩라인)(178.5)(무저화)

핫하! 나는 첫인상 그림자분신술, 현인상 고든램지라구요!

공식 독설가란 말야!! (아냐)

익스레이버분들 전부 한미모한잘생김하시는군요.. (끄덕끄덕)

권주주 체크에요!

대략 이렇게 생긴 아이에요! 딱히 부각되진 않지만 눈이 무섭다는 설정입니다...

아 근데 저도 설명이 좀 빈약했나
명월하, 17세, 여성.
특징은 라푼젤스러운 장발과 그 장발의 컬러. 우주색!!!
마법사들의 마법 발명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명씨 가문의 여자이며, 선천적 레질리먼서(마음을 읽는 사람!)이나 그 능력을 목걸이로 묶어두어따.
가끔 네코미미 후드집업을 입고다닌다...?

>>126 앗 네넵 알겠습니다!! 으음... 답레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현호주(._. )

>>114
체-크함다 ^^7

안이 그보다 남캐 최단신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1이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환장

레스 낭비 죄송합니다.. 8ㅁ8 제인은 이렇게. 키가 커 보이게 그려졌지만 157cm입니다. 꼬맹이에요.

>>128 헉 감사합니다...! 동화학원 분들이 유혜보다 훨훨훨 예쁘고 잘생기셨다구요...!!

장발
녹안
장신
여친이 로리
독설

이 모든것이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동화학원 부레주 로제주입니다!!!!!!!!!!!!! (대체)

드림셀피가 아직 없어서ㅠㅠ 위키 두고 갑니당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4%9C%ED%98%B8%EC%97%B0

권주주 체크되었습니다.! 음...음..지금 수많은 이들이 한번에 이야기를 하기에, 레스가 쓸려나갈 가능성이 매우 크니.. 조금 서로서로 양해와 이해를 바라겠습니다!

어어... ((멀티 가능할까...?((무리
;ㅁ; 죄송해요... 폰이라 하나밖에 못합니다..흑흑...

>>132 ㅋㅋㅋㄱ 동화학원 여캐 다 장신...

그리고 제가 일일히 다 인사를 못 드리는 점...죄송하고...계시는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니피주 어서오세요!!

가아아아 여러분 과열되지 않는 분위기를 부칵드리며...


저는 잠시 씻고올개요퓨ㅠ

도윤놈은 외모는 패스하겠슴다 ㄷㄷ;;;;;;;지금버전 그림 없고 어른버전밖에 없네여 하;;;;;;;;;;;;;;

>>143 주의하겠습니다! :>

와아 다들 너무 예쁨니다...... 저도 그 전에 그린 월하짤좀 올릴까 참고로 움짤임다

>>130>>135 으아니... 아실리아랑 권주도 너무 예쁘고 잘생겼네요..:

저어는 관전하겠습니다...사실 지금 몸이 말이 아니라 ^ㅁ^..왜 또 울렁거리니 뭐가 문제니 (동공지진)

(난무하는 짤에 흐뭇)

알겠습니다. 로제주... 음..음..역시 이 분도 멀티였군..!(끄덕) 부디 무리는 하지 마시고..푹 쉬세요.. 8ㅁ8

현 호는 이런식으로 생겨먹었습니다 :)

>>138 상당히 평균키가 높은 익스레ㅡ버의 남캐들이었다고 함미다 >.0()

앗 네 다들 어서오십시오 안녕하심니까!!!!!! 과열되지 않게 조심하겠습니다 :3!

....다들 엄청 멋지잖아.... 좋아..침착하게 모두 저장을 시도한다..(안됨

앗 그리고 니피주? 아니 로제니피주...? 로제주...? 음음 아무튼 아프시면 쉬세요!!! 8ㅁ8

니피주 어서오세요 아이고야. (어질어질) 지애주 다녀오세요!!!!

않이 동화학원은 입학조건이 잘생김&예쁨인가요???? 0ㅁ0
다 엄청나게 잘생뻐...!!!!(꺄아)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타미엘주: 최단신이구나!
세연주: 최단신이나 최장신이 될 순 있지요.
세연:ㅂㄷㅂㄷ
타미엘:ㅂㄷㅂㄷ

덧붙여서 저희 스레에서 제가 다루는 주요 캐릭터는 서하, 하윤, 이준 이렇게 3명이 있습니다만..저희 스레 스토리로 인해서 이준은 참가하지 않습니다. 서하와 하윤은 위키의 주소로 직접 확인할 것을 부탁하겠습니다. 지금..진행도 있고 해서 일일히 올릴 수가 없다는 점 양해부탁해요.. 8ㅁ8

남캐최단신 171......익스레이버 여러분은 도덕책........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6 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요 레주!

그리고 더 참가하는 이는 없다고 봐도 되겠군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갑시다! 익스레이버! 멋진 모습 보여줘야지!

다들 어서오세요 한분한분 인사를 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애주가 아니였어!!!! 세상에(머리깸) 다녀오세요!
과열되지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157 세상에 익스 캐..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아 그리고 얘가 니피구요.. 로제는 제가 그리지를 않았네요 세상에 맙소사

그리고 다녀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아니 멀티가 꽤나 많잖아! 어쨌든 다들 반갑습니다!

앗그리고 레쥬스 다녀와요!

>>164 (독설 장착(안됨

이거 화력이 장난 아니네요...! (동공지진

로피주8ㅁ8.....(토닥토닥)

붙이는걸 깜빡했네...

>>150 감사합니다!:> 봐줄만한게 외모밖에 없지만요...(흐릿

그리고 로피주.... 괜찮으세요??? 속 울렁거리신다니.... 8ㅁ8 (다독)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그들이 언제부터 그 모습을 보였는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저 어느 순간, 그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 세상에 큰 혼란이 닥치고 나쁜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 각국 정부는 그들의 존재를 철저하게 감췄다. 그렇기에 세간에 익스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존재는 익스퍼의 가족을 포함한 몇몇 이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익스퍼들은 세간의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힘이 없는 사람인양 조용히,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평화롭게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사람들 중에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듯이, 익스퍼 중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었다.

익스파를 욕망을 위해서 악용하는 자.
익스파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자.

그런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서, 세상에 닥칠지도 모르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그들의 활약으로 오늘도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익스퍼들에게서 무사할 수 있었다.

//이건 일단 개요입니다. 여기에는 반응레스를 달지 말아주세요!

저어도 외모는 패스... 이래서 글러가 슬픈겁니다

진짜 다들 너무 잘생쁩니다 세상에 요즘은 경찰도 외모로 뽑나(아님)

동화레주 다녀오세요!!

하;;;;;;;;;시간 되신다면 제게 캐릭터들 연락처좀 줄수 있을까요 ㅎ??????????(대체

>>15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찾은게 이것밖에 읎었ㅅ습니다 로제 그려야지;;

..않이 무슨 한 레스를 쓰면 순식간에 10개가 지나가있ㄴ는 마법...(동공대지진)

>>150 감사해요 쟤주 XD

으아아 다들 멋있고 이쁩니다...ㅠㅜㅠㅜㅠ (꾹 누르고 저장

경찰도 외모로 뽑는군요.............. 아닌가 초능력을 얻은 경찰분들 자체의 외모스펙이 높은건가 ?..?

으음 안녕안녕. 익스레이버의 윤월하랍니다.
위키 봐서 알고 있었지만, 이리 모이니 월하가 둘이네 :q

일단 배터리 때문에 참가는 무리. 열심히 관전할게!!(??

ㅇ아 괜찮ㅅ습니다 늘 있는 일ㅇ이애오...아 근데 죽겠ㄷ다..(널부렁)

ㅁ미안합니다..ㅁ먼저 갈게요..

어어어... 불타오르는 화력...! 동화레주 다녀오셔요!

>>176 진짜다들이쁘고잘생겼고;;;;;;;;익스레이버 다들 너무 미모포텐 터지셔서 저 무릎탁 치고간다구요 오져진짜ㅠ♡!!!!

오시는 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가시는 분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아 세상 화력 실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마무시하네요 내일이면 판 갈려있을듯 ^^^^^^
오신분들 다들 어소십셔 하이헬로~~~~~~

와 속도.. (동공지진)

후... 저도 그림을 좀 그려야할텐데...... 예전에 뉴짤폭격기라고 칭송받던 그 시절이 그립......(아련)

로피주 푹 쉬세요!!! 8ㅁ8 늘 있는 일이니까 푹 쉬세요!!!

로제 니피주 잘가요 ㅠㅠㅜㅜ

로제주 안녕히 가세요!! ;ㅁ;(토닥토닥)

로피주 굿밤되세용^♡!!!!!!내일뵈요~~~!~!~!!!

안녕하세요 익스레이버 달아래주!!!(빵끗)

그리고 로피주 푹 쉬세요!!!

지현이 셀피를 들고 왔습니다...! 담이 셀피는 어디갔는지 없네요...

타미엘 느낌의 일러..려나요... 눈 색은 좀 더 밤하늘을 박아놓은 듯 반짝반짝합니다만.

화력이 엄청나네요. 이러다가 못 따라갈지도..(멍댕)

>>191 뉴짤폭격기님...!!(칭송(???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부득이하게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과열되지 않은 분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로피주 들어가세요!

>>140 에이 너무 겸손한것도 안좋답니다 유혜주..! 유혜 진짜 여신급 외모인걸요..!

음... 지애 설명이 너무 짧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지애 얘는 부모님이 두 분 다 오러(마법세계의 경찰관)셨고, 보복범죄(로 추정되는 린치)로 인해 아버지가 폐인이 된 캐릭터입니다. 이때 사건수사가 미비했던 점 때문에 권위와 집단을 불신하게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경찰관이라는 직업 자체에는 호의를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 +α로 초등학교 때 논문을 낼 정도로 재능있는 공순이라는 점도 있어서 까닥 잘못했다가는 슈퍼빌런이 될지도 몰라요(아님)

로피주 잘자요!

로피주 푹 쉬세요 ;0;.....

...역시.. 밤.. 샐까.

헉 저 폰ㅇ압

>>197 ㄱㅊ님셀피 제가 고대어장에서 찾아왔어요

로제/니피주 잘자요8ㅁ8 푹 쉬세요!

아니 리제(무엇)주는 밤새시면 안되죠...

>>206 ...네 담이는 저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헉. 명월하주 들어가세요 9ㅁ9

여러분 이 스레 화력 상태가....0ㅁ0

별똥별을 보고 '어!!!'하면 이미 지나가고 없는 그 느낌....((대체))

불토는 아니지만 ㅎ;;;;;;;;;;;;;;화력 10오져버렸네요 미춰;;;;;;;;;;;;;;;;;;;;

어어 명월하주 들어가셔요!

아니 명월하주........ ;ㅁ; 아..안녕히 가세요 (?)

>>206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오랜만에 보는 소담이 셀피네요!!

고마워요 영피드웨건!

ㅋㅋㅋㅋㅋㅋㅋ화력 진짜 따라잡기가... ㄷㄷㄷ

들어가시는 분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명월하주 안녕히 가세요!!;ㅁ;

>>209 ㅎㅜ제가 북마크해두길 잘한거같네요^____^엄지척하고갑니다 담이가 요렇게 예쁜애애요

들어가세요 월하주!

헉 동화학원의 월하주가...8ㅁ8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터짐)

>>208 아재.. 아니 아제주라고 불러주시오(대체)
샐 겁니다.... 학교? 그게 뭐죠? :>

으음... 다들 올리셔서...(빼꼼) 이게 페이입니다...ㅎ(초저퀄

로피주 월하주 푹 쉬세요!

"...후후후... 여기까지 밀어붙인겁니까?"

성류시의 동쪽 지구. 그곳은 파도가 철썩이는 해변가였다. 그리고 그곳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는 영국 신사 느낌의 사내가 서 있었다. 나이가 어림잡아 40대 정도로 보이는 그는 한 손에 검은색 지팡이를 쥐고 있었다. 그것은 영국 신사가 지닐만한 지팡이에 가까웠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오퍼레이터 소속인 최서하, 그가 서 있었다. 그는 핸드폰에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바라보면서 앞에 있는 이에게 이야기했다.

"....자이트 슈발리에. S 랭크. ...능력은 [스페이스 디스톨트]. ....공간을 왜곡하는 것이 능력인 모양이네. ...정말..귀찮은 능력을.."

"후후. 과연...저에 대한 것은 이미 조사가 끝났단 겁니까?"

"...조사고 뭐고, 당신은 지금 국제적으로 수배가 된 익스퍼 범죄자야. ...수많은 사람을 해치기도 하고, 수많은 돈을 훔치기도 하고, 그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 장본인. ...계속 도망쳤지만, 여기로 온 모양이네. ...정말...귀찮은 것도 정도가 있지. 덕분에 이쪽이 출동하게 되었잖아."

"그럼 보내주면 되지 않습니가. 경찰 나으리."

"...경찰이니까 보내줄 수 없어."

"하지만 당신 혼자서 무엇을 한단 말입니까? 당신 혼자서 저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가 혼자래?"

이어 서하는 한숨을 내쉬면서 테이저 건을 꺼내들었다. 자신이 사용하는 익스파의 파장을 탄환삼아 사용할 수 있는 테이저 건의 끝을 자이트에게 겨누고, 그는 반대편 손으로 손가락을 튕겼다.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그것은 정말로 차갑고 차가운 소금기 가득한 바람이었다.


이내 자이트의 위쪽에서 팟 팟 팟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보이는 것은,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멤버였다. 그들은 공중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자이트를 가운데로 한 큰 원을 그리며....

이어 서하는 자신이 귀에 긴 이어셋으로 모두에게 지시했다.

"지금 밑에 있는 이가 국제수배범 익스퍼 범죄자. '자이트 슈발리에'에요. ...볼 거 없어요. 제압해버리세요. ...귀찮으니까."

"오케이! 알았어요! 모두들...공격해요!!"

이내 가장 먼저 테이저건을 쏜 것은 하윤이였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테이저 건에서 방사되는 하얀색 광선을 시작으로 다른 이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자...아롱범 팀. 첫 인상이 매우 중요한 법입니다...! 공격을 퍼부어주는겁니다!

자러가시는분들 다들 존밤존꿈~~~~~~~~~~~~

ㅠ___ㅠ월하주 굿밤되세요!!!!!!!!!!!!

>>214 ㅎ제가 까먹을까봐 일부러 저장해뒀어요;;;;;북마크해뒀음;;;;;;

>>211 어우 센하주 비유력 리스펙.. (동공지진)

>>221 아제주.... 조.. 좋습니다 (?)

익스캡틴 귀여우셔.... (팝콘)

동화학원 여러분을 위해... 헤세드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3 게부라는... 어... 컴퓨터에 있는 관계로...(흐ㅡ릿)

헉ㄱ 세상ㅇ에 크로스오버 열렸습닌까....????? 야호 안녕하세요!!!!!!!!!! 동화학원의 깡패+포악+흉악한 미소+최장신+(오너가 쓰기에)어려운 말투를 담당하고 있는 안네케주임다!!!!!!!!!!!! 벌써 몇주째 미완인 두상을 올리면서 갱신해오!!!! '▽'

꺄ㅑ아아악 그리고 여러분 ㅈㅈ죄ㅚ지ㅚㅗ지송함다 제가 아직 위키를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정리해버렸ㅅ슴다..... 도중에 수정될 예정을 양해해주시기 바라오....(널부렁

화력이 엄청 나....(흐릿) 아무튼.... 레스는 12시까지만 받겠습니다. 가능하면 단문으로 빠르게 빠르게 써주세요!

그리고 월하주 잧자요! 니피주도 피곤하시면 주무시구요88!!!!

어서 오세요! 안네케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음..음... 가신 분들은 모두 안녕히 가세요!!

아니 익스분들 너무 잘생쁜아닙니까.... 진짜 미모 너무.. 사기에요!!! 요즘 경찰들 외모보고 뽑나요!!!

내일ㄹ이 월요일인 관계로 (슬픔......... 먼저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용~

안네케주 어서와요 ! :)

그리고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공격인가...!!(흐릿)

호연주 푹 주무세요 :)

호연주 잘자요!!

호연주 굿밤되시고 네케주 어서오세용^♡!!!!!!!!

아니 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주째 미완이라니 도대체 언제 완성되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그거 어른버전 컴션 넣기 전부터 본 기분인데 ㅠㅠㅠㅠㅠㅠ;;;암튼 어소시요 ㅎㅇㅎㄹ~~~~
아 그리고 익스레이버 측 진행이군요 팝콘각이다 ㅎㅎㅎㄹㄹㄹ

안녕히 가세요! 호연주!!

>>234 어이쿠... 여기 마법사들도 한 외모 하던데요. 저..거기 관전 자주했는데...짤이..!!(엄지척

"라저."

좋아, 저런 놈한테는 민중의 지팡이가 필요하지. 산탄총 탄창을 슬러그 탄창이 든 오른쪽으로 돌리고, 슈발리에에게 온 신경을 집중한다.

"마, 니 슬러그탄 무봤나! 부산 인심 팍팍 묵으라!"

좋았어, 락온. 그대로 상대를 향해 탄을 쏟아부었다.

>>202 지애놈은 셀피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229 오오오 헤세드 잘생겼다!

네케주 어서와요!
그리고 호연주 안녕히 가세요 ㅠㅠㅠ

그리고 동화학원이든 익스레이버든 모두 넘넘 미인들...ㅎㅎ 조각 미인 인정하고요 ^^ 얼굴로 세계 가지시면 될 듯 합니다!

오 세상 그리고 내일 월요일이었군요 이런 ㅆ;;;;;;;암튼 호연주 존밤존꿈~~~ ^-^>

안네케주 어서와요!!! 호연주 안녕히 주무시고요!

오오오... 크로스오버의 첫 이벤트가 시작됐군요...

익스레이버 측 진행이네요!!! (팝콘)

>>242 어휴 아닙니다. 익스캡틴. 저도 종종 관전했는데 어휴 막 명언 제조하시고 .....캐릭터 다들 멋지고 예쁘고... (엄지척

"으아아 이건 언제나 당해도 재미있어요!"

서하의 능력으로 공중에서 나타난 지은은, 진지한 상황에 전혀 맞지 않게 개인적인 감상을 내뱉고 있었다. 신입주제에 제법 익숙해졌다는 건지 이제는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보기 좋게 착지한 지은이 테이저건을 상대에게 겨누며 상큼하게 이야기했다.

"목숨만은 살려줄테니 순순히 잡혀주시지?"

절대 경찰이 할 만한 말은 아니었다.

다들 모두 미인입니다!!(끄덕끄덕) 아무튼 레스가 밀릴 가능성이 농후하니... 여러분 잠시만 쉬잇!!!

아니 네케주 그 그림 완성본 보여주세요ㅠㅠㅜㅠㅜㅠㅜㅠ 제발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그러는 너는 몇달째 방치해논 미완작이 있지)(그건 폰 고장나서 못그려;;)(타블렛이나 진짜 살까)

"..네.."
자이트를 바라보고는 떨어지면서 셉터를 들고 거기에 닉시들을 갈아넣어서(?) 씌운 뒤 손에 들고 내려꽂으려 합니다. 생각보다 큰 중량일지도요?

하기야. 셉터 그대로 쓰면 그건 위험하잖아요? 기본적으로 그건 살상 무기라고요..

"나머지는.. 테이저건으로.."
테이저건을 나머지 손에 들고는 쏘아내려 합니다.

와 제 말투 다시 보니까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ㅠㅜㅠㅜㅠ 죄송합ㅂ니다 여러분 제가 이렇게 혼란한 사람이애오....(우럭ㄱ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호연주는 굿밤!!!!! '▽'
갸ㅑ아아악 윗분들부터 미모가 너무 쩔어줘서 앵커를 다 못 걸겠슴다..... 진짜 다들 쩔고요.... 다들 미인이구요..... 더 말했다간 꼬일 것 같으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슴다!!!! 모두들 잘 부탁드리고 이제 얌전해지겠슴니다...o<<

다들 어서오시고... 호연주는 잘 자세요!

배려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실상 저희측 진행은 다음으로 끝이 날 것 같기에..! 바로 이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캡틴 분.! 아무래도 시간도 시간이니까..저희측이 시공을 넘어서 오고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그곳으로 나오게 해서 만나면...그 다음부터는 차후 설명으로 이어나가면 될테니 말이에요.

“ 서하씨, 저는 분명 공중을 싫어한다고 말했...! ”

잔뜩 겁을 먹은 듯 울렁이는 목소리가 이어셋을 타고 전달되었다. 이번으로 두 번째던가, 공중에서 낙하하는 경험을 그 누가 흔히 해볼 수 있었을까. 그닥 높은 위치는 아니었기에 다행이었다만, 여전히 겁에 질린 듯 새하얘진 얼굴로 제 오른손에 쥐어진 권총을 꾹 잡아쥐며 그녀가 바닥을 향해 낙하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경찰이라는 것이 이리도 힘이 듭니다. 비명을 지르며 바닥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저 여자는 바로 국제적 수배자를 잡기 위해 오늘도 출동을 한 익스레이버의 경위, 천유혜였다.

“ 아, 진짜. 범죄자들은 쉬는 날이 없냐고. ”

제발 빨간 날 좀 가지면 안돼? 권총의 총구를 들이밀며 그녀가 제 머리칼을 툭툭 털어냈다. 외국인처럼 보이는 저 남자가 범인인가? 뭐 외국인이던, 말던. 그녀에게는 한낯 범죄자에 불과한 인간이었다.

“ 자, 순순히 투항하시면 다치실 일은 없을거예요. 물론 이런다고 투항하진 않겠지만. ”

철컥 소리를 내며, 다시금 그 총구가 남자를 향했다. 얼굴에 띄워진 미소의 의미는 분명 당신을 짓밟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으리라.

"하, 웃기는군. 하다 못해 이제는 국제수배범까지 상대하게 되다니."

세상은 넓고 미친 놈은 많네, 그치?
아주 웃겨. 어째서 세상에는 범죄자들이 끊이지 않는 것인지. 헛웃음을 흘리고 말았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그 감각은 처음 느껴보는 것이 아니었다. 전에도 작전 중에 이렇게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감각은, 여전히 스릴이 넘쳤고 그것은 나를 들뜨게 만들었다.

"그래, 저런 인간들은 이렇게 내려다봐야지...! 그리고 짓밟는 거야! 하하하하...!"

이번에는 조금 더 흥분해버린 모양이다. 나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크게 웃었다.
나는 두 손에 나이프를 각각 세 개씩 쥐었다.

"자아, 순순히 잡혀줘. 더 무참한 꼴 당하기 전에!"

나이프를 모두 아래로 휙 던졌다. 나이프들이 슈발리에에게로 가까이 가는 순간 나는 씨익 미소 지으면서 오른손으로 탁, 핑거스냅을 하였다.
전부 터져라. 화려하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하는...경찰이야...(되뇌기)(미간짚)

그러면 저도 슬슬 준비해야겠군요... :3

(장전)

(장전222)

아, 아니 센하야 ㅋㅋㅋㄱㅋㅋㄱ ((임팩트가 강하다

(장전33333333)

자러갑니다. 모두 굿밤

후 시동걸었쓰 ^^^^^^^^

화양주 좋은 꿈 꾸셔요!!

화양주 푹 주무세요 :)

안녕히 주무세요! 화양주!! 오오..그리고 다들 시동을 거는겁니까? 이건 기대가 되는군요..!

가시는 분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화양주 안녕히 주무세요!!!

화양주 안녕히 주무세요!!

>>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쓰고 깨달음)(센하는...경...차..ㄹ)(소멸)

화양주 존밤존꿈~~~~~~

화양주 잘자요!

화양주 굿잠되세용^♡!!!!

>>264 킬러조 오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리꼬입니다 아 장전한번 일단 해버리구'♡~~~

12시가 되면 바로 다음 레스 가겠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늦은만큼... 빠르게 빠르게 좀 장면을 생략하겠습니다. 저희 측은 다음 장면에서 반응레스를 받고 끝입니다.

그리고 다들 장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다들 장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스레에서만의 메타 발언은 자제 부탁드려요!!:)

음... 왠지 지금 속도로 멀티 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페이도 참가 가능할까요? (눈치

잘자요 화양주!

ㄱㅣ모링^♡~~~~~~~~~~아너무즐겁네요 오늘밤샘갑니다^^^^^^^이런 크로스오버의 기회 놓칠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장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

>>277 넵 알겠습니다'♡!!!!!!

아니 0주 4시 기상...(흐릿
흠 이렇게 된거 저도 밤샘갑니다~~~(내일 등교?)

[>>224의 반응 레스]

겨울은 이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성류시의 바닷바람은 어쩐지 차다. 현장으로 전송되는 느낌은 이미 익숙해지다 못해서 친근하기까지 한 정도였기에, 아실리아는 꽤나 침착하게 손에 익은 제 테이저건을 눈 앞의 범죄자에게 조준할 수 있었다.

" ....roger."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지. 피곤함에 절어 그늘진 눈 밑에 창백한 피부는 당장에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피로해보였으나, 건조하다면 건조한 그 눈은 정확히 제 목표만을 주시하고 있었더랬다.

하 어떻하죠 내일 학교 가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ㅡ릿)

>>277 넵! 주의하겠습니다!

>>286 아 세상에 내가 이런 실수를...!!(동공지진) 어떻하죠->어떡하죠

이 짧은 거 쓰는 데 시간이 왜 이렇게.. ()

..하..학교를 포기하시면 안되요 여러분?????????? (레스밀릴까 조마조마)

>>287 ...(흐으릿) 286이 아니라 285..(수치사)

여러분들....크로스오버가 즐거운 것은 알겠지만 현생을 포기하면 안됩니다.(흐릿)

>>273
안이 영주 이거 아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ㄹㅇ 클라스 갓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저를 주체할수가 없슴다 조아요 장전장전 ^^^^^^^^

>>277 주의하겠습니다!!
으음.. 저도 내일은 아침수업인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p^

도윤주 영주 잠시만 진정 부탁드려요:)

이제 권주주만 남았군요. 권주주의 레스가 올라오거나 12시가 되면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앗 네넹 주의하겠슴다 ^-^7
안이 이분들 밤샘 야메떼임;;;;;;;;;;;;후 어쩔수없네요 저도 밤샘갑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 스레만 아는 메타는 주의해주세요 !!! 라고 저희 캡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익스캠틴 말대로..... 혀..현생은 포기하시면 안되요.......... 여러분.. (동공지진)

훗후후...현생...현생...(흐으으으으으으으릿)

으음 동화학원 캡틴 >>278 확인 부탁드려요...! 놓치신것 같아서요...(쭈글

누가... 누가 현생 소리를 내었는가! (미침)

동화학원 분들이 밤샘을 그렇게 자주한다고 들었는데...여러분들...괜찮은건가요? 저 전부터 관전하면서 느낀건데....진짜 너무 걱정되던데..(흐릿)

그리고 현생은 이미...(구겨져있다.)(절레절레)

자제의 의미로 조용히 팝콘을 까도록 하겠습니다^♡.....!! 하 언제 시작될지 맴이참~~~~ 도키도키하네요;;;기모링;;;;;

>>299 앗 네! 놓쳤었네요;ㅁ; 미안합니다... 페이와 영, 도윤 확인 되었급미다:)

>>301 하..하하하하하하............ (밤샘조)(외면)

>>304 괜찮아요! (부둥부둥) 감사합니다!

요 얼마 간 현생이 제 참치생을 방해해서 일상도 못 돌렸는데 하루 정도 밤 새는 건 괜찮지 아니하겠습니까..? (아니야 들어가

뭐, 괜찮아요. 일단 현생에 무리는 안갑니다. (무리 안가는게 신기함)

.....부디 모두의 현생에 경배를... 내일 하루도 화이팅!(끄덕)

뭐 저는 오늘 밤샘을 위해 낮잠을 자두었습니다! (당—당) 괜찮을거예요! 아마! (빵긋)

"으앗...!"

꼭 이렇게 등장 시켜야 하는겁니까...! 속으로 작게 불만을 토해본다.(직접 말하진 않는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것에 익숙해지지 못한채. 제 피부에 닿는 날선 바람에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면서도 표적을 향해 눈을 떼지 않고, 공격의 자세를 갖춘다. 그리고 이번의 무기는..

그래, 보위나이프. 하도 많이 만들어서 그쯤은 순식간에 만들지. 권주의 주위로 열댓개의 나이프가 빠른 속도로 만들어졌다.

"...잘도 도망 다니셨네요. 그리고, 이제 죗값을 치뤄야 겠군요."

그 말을 끝으로, 총알이 쏘아지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범죄자에게 사출되었다.

유혜주 센하주 아제주 아니에요... 그거 아니에요... (도리도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밤샘따위 제 적이 못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타관리인에게 이정도쯤은 기본!아 그러고보니 이걸 말씀 못드렸네여 제가 바로 동화학원의 샤타를 책임지는 샤타관리인이자 샤타의 망령임다 ㅎ;;

자...모두의 레스가 올라왔군요! 그럼 가겠습니다!

현생: 이보쇼 나를 봐!!!! 나를 보란 말이야!!!!!!!!
센하주: 하, 현생.......^^(죽ㅇ은눈)

앗 동화학원 스레주 지애도 체크합니다!

>>307 아제아제바라아제주;;;;;님의 현생에 눈물이 나네요;;;;;너무 공감가서요;;;무릎을 탁~~!!!쳤습니다제가;;;;;;힘내세요;;;;;

>>301 ㅎ ㅎ ㅎ 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익캡 ㄱㅊ아요 저무려 4시기상임;;기모링;;

현생요? x키를 눌러 조이를 표현하시ㄱ...

괜찮아! 코피쯤은 다이죠부다! 밤샘하면 또 터질지도 모르지만..요...

>>312 저에겐 이 짤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아무도 절 막을 수 없습니다. 밤샘 가자^^

>>315 (죽은눈22)^^.... 현생 비켜어어ㅓ...!!! (((야자)))

........ 아니 이분들.........(흐으릿)

>>310 아니 유혜주의 준비성 스-게 해요!!!(감탄)(핀트가 어긋남)

이분들...((진짜 밤샘각이다

권주주의 미래

>>312 센하주는 막 살기로 했답니다!!!! >ㅁ<(해ㅁ맑)(노답)

>>317 이쯤되면 영주 제 웃음스위치이신 것 같은ㄷ데.. ㄷㄷㄷㄷ 아제아제바라아제 생각치도 못한 드립;;;;;

영주도 힘내세요~~ :>

>>322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 (아니다)

>>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빵)(동시에 유혜주의 미래이다)

>>324작성 미워...ㅠㅜㅠㅜ

모두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324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린 자신이 원망스러움) 아니에요...! 권주가 얼마나 간지나는데요...!! 메탈로키네시스...!!!!! 나이프 푸슝푸슝!!!

(동공지진)(이걸 어쩐다)(손톱물뜯) 아무리 그래도 여러분... 현생 포기는 아닙니다..........

..이 속도면 판이 3~4시에는 터지지 않을까 싶네요. (동공지진)

이분들 짤이 ㅋㅋㅂㅋㄱㄲㄱㄱ

하 월요일따위@@@@@@@@@@@@@@@@@@@@@@@@@@@@@@@@@@@@@@@@@@@@@@@@@@@@@@@@@@@@@@@@@@@@@@@@@@@@@@@@@@@@@@@@@@@@@@@@@@@@@@@@@@@@@@@@@@@@@@@@@@@@@@@@@@@@@@@@@@@@@@@@@@@@@@@@@@@@@@@@@@@@@@

으아아앙아아앙

다들 무리하지 말아요88 피곤하면 잡시다ㅠㅠㅠㅠ 사람의 콜라겐이나 피부 재생 세포 등등은 11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 푹 잠들어 있어야 만들어집니다...88

짜.. 짤이 넘쳐흐른다......?

>>324 아 저인줄;;;;; (동공강진)

아 내일 예절교육이네요 한복 실화?????? 초등학교도 아니고 고등학교에서 뭐하는거지 미치겟다 정 말^^() 그러니까 밤 새겠습니다

아뇨 밤새도 이렇게 멀쩡한사람도 있습니다^♡!!!!!!!보세요 멀쩡하죠!!!!!!!!!!!

>>335 ...... 이상태면 그냥 무리인거 같은데요 ....... 아니, 다들 내일 하루를 버릴 셈이신거 같은데요....

>>335 ((시선회피

>>337 헉... 그래도 한복 예ㅣ쁘죠:D

>>329 그리고 권주는 공격을 망치고 우울증이 오게 됩니다.

권주: 흑흑 내가 다 그러치 뭐 흑흑ㄱㅠㅠㅜㅠ

>>339 (흐릿) 새벽에 분위기 과열이 되지 않게 부탁드려요 현호주...88

여기에 내일.. 아니 오늘 하루동안 좀비화되셔서 그어어어하실 분들이 참 많이 보여요... (흐으릿)

(혼란하다 혼란해

아 맞아 내 피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 이미 11시 훨 넘었으니까 밤샘합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머 하루쯤 밤샘하는걸로 피부 상하지는 않겠져 ㄷ;;;;;;;;

>>342 ........ (동공탈주) ......... 노.. 노력해보겠습니다...익스캡틴도.. 두시까지...두..두시까지는 계시는거 같으니까..... 노력하겠습니다... 88 (극심한 오열)

하 초면에ㅈㅅ한데 >>324 권주주 짤 보니 갑자기 짤배틀의욕이 샘솟는거에요;;;;님들 저 짤 쫌많이 올릴거같은데 ㄱㅊ으신가요;;

저는 내일 공강이기 때무네...^^(기만질

모두의 화려한 공격이 퍼부어지며, 자이트에게 제대로 명중했다. 물론 공격에 명중하기 전, 자이트가 지팡이로 모래바닥을 내려찍었고, 그 때문에 공격이 조금 빗나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명중한 것은 명중한 것이었고, 그는 한쪽 무릎을 꿇었다.
이내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그를 바라보았다.

"...뭐야.. 국제수배범 치고는...되게 시시하지 않아?"

"방심하지 마세요! 서하 씨! 어서 체포하세요!! 수갑으로!"

"...알고 있어. 모두들 수고했어요. 일단 빠르게...체포할게요."

이어 그는, 자신의 손가락을 퉁겼고, 이내 그의 손에 파란색 수갑이 전송되었다. 그것은 익스퍼들을 잡는 익스퍼 전용 수갑이었다. 그것을 차는 한 익스파를 사용할 수 없었기에, 익스퍼 범죄자들을 오로지 그것을 사용해야만 했다. 아무튼 그것을 확실하게 손에 잡고 서하는 자이트의 근처로 다가갔다.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소속! 최서하 경장입니다! 지금부터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법정에서 발언이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정말..이거 말하는 거 귀찮지만 안하면 불법이니까...아무튼 체포되라고.!"

".....크크큭..."

이내 자이트는 웃어보였다. 그리고 그는 가푼하게 일어섰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모래 바닥 속에서 검은색 빛이 하늘을 향해서 솟구쳤다. 거기에 있는 것은 모래바닥에 숨겨져있던 검은색 수정이었다.

".....! 뭐야?! 저건?!"

"애초에 제가 몰린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은 저의 덫에 걸린겁니다. 자...크크큭... 덫에 걸린 것을 환영합니다. 경찰 나으리. ...시공을 넘어 다른 세계에서...비참한 최후를 준비하시길..크크큭.."

"....! 모두들..! 도망치세요! 강력한 익스파의의 반응이에요! 이건 '오버 익스파'!
(일종의 필살기 같은 개념입니다.)

하윤이 모두에게 외쳤지만 이미 때는 늦어 공간은 일그러지고 있었다. 모두의 시선이 일그러지고 그 와중에 서하가 자신의 익스퍼를 사용해서 모두를 빠져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공간은 점점 더 크게 일그러지고, 또 일그러졌다. 점점..의식이 멀어지고..또 멀어졌다.

이내 그들이 눈을 떴을 때 보이는 것은... 마치 조선 궁궐을 떠올리는 어딘가였다. 어딘지도 알 수 없는 곳에서 아롱범 팀은 눈을 떴고, 쓰러진 몸을 일으켰다. 대체 이곳은 어디일까?

"....우리..서울의 경복궁으로 이전이라도 된거야?"

"그..글쎄요. 서울....이라니...뜬금없어도 너무 뜬금없지 않아요?"

"....그럼 대체 여기 어디야?"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전이된 곳은 동화학원입니다...!! 당연하지만 난생 처음 보는 곳입니다...! 자이트는 없어요!

>>345 제가 언제나 미안합니다 88

밤을 새고 싶었으나...

하아 엄빠크리...(흐으릿)
센하주 갑니다 가요...!!! ;;;;ㅁ;;;;(엉어엉엉어)

센하주 잘가요...;ㅁ;

레스는 35분까지 받아요! 그리고 저희 측은 이것으로 진행이 끝입니다! 남은 것은 이제 동화학원 측에서 발견하는 것만 하면 될 듯 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센하주!

>>347
안이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님마저 그러시면 저도 막 승부욕 붙는다구요 야메떼임 ㄷㄷ;;;;;;;;;;

>>348 (ㅂㄷㅂㄷ)

좋은 꿈꾸세요...!!!

악 센하주 푹 쉬세요! ;ㅁ;

>>350 아닙니다!!!!! 일단 익스캡틴께서도 도와주실거 같고!!! 일단 맡은 거니 노력해보겠습니다 :) (엄근진)(혼란속에서 정신을 찾아놓음)

안녕히 주무세요!!!

자아... 기다리는 동안 미리 써뒀습니다... 후후후후후....

(장전)

(장전22222)

센하주 굿밤되세용^♡!!!!!!!!!!!!!!!

센하주 잘 자요...ㅠㅠㅠ

>>347 (쿠훗...숨겨두었던 짤들을 방출할 시간인가...(아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 좀 뒷북인데 저도 월요일 던집니다 야호~~~~~!!!!!!!


여러분 제가.... 기숙사라서 룸메와 대화를 할 때가 좀 많슴다...... 갑자기 사라지는 건 그거 때문이라고 봐주세요.....(흐릿)


좀 늦었지만 안네케주도 참가 가능할까요????? '∇'

먼가 데자뷰가 느껴지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암튼 센하주 존밤존꿈~~~~~~

앓이는 자제해야 하니 딱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아니 서하 귀찮다는 거 괜히 또 귀엽네요.. ()

반응레스.. (주섬)

"으악?!"

체포에 성공하나 싶은때, 나는 사실 좀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설마...는 현실이 되었다. 아니 미친 저건 또 뭐하는 짓거리야?! 라는 불평불만을 내뱉기도 전에 내 의식은 멀어져갔다.

...

정신을 차려보니, 왠 대궐 같은 어딘가로 이동되었다. 설마...

"...설마, 조선시대?"

에이, 아니겠지...설마...

"무슨 중이병 같은 소리에요! 아, 혹시 게임 좋아해요?"

시공의 폭풍속으로! 라는 광고를 본 적이 있던 것 같다. 다시 상대를 향해 테이져건을 쏘아보지만 이미 시공간이 뒤틀려 어질어질거렸다.

"자, 잠깐만요. 서울이라고요?"

성류시 토박이 지은에게는 서울, 너무나도 설레는 지역이었다. 설마 저게 경복궁? 아닌데, 내가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저렇지 않았어. 지은은 끙-소리를 내며 머리를 긁적였다. 서울은 좋지만 범죄자도 잡아야하고 아직 할 일이 산더미라 곤란한 것은 곤란한 것이었다.

"여기 어딘지 아시는 분, 손?"

지은이 뻘하게 이야기 해보지만 대답해줄 수 있는 이는 없어보였다.

레스 밀릴까봐 안쓰려고 했는데 한마디만..... 익스레이버분들 반응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릴거같으니 한짤요약갑니다^^^^^

제인주 체크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무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오!

“ 뭐야, 별 거 아니네. ”

어쩌면 그리 기만한 탓에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걸지도 모르겠다더라, 그녀는 느릿히 한숨을 내쉬며 제가 겨누어낸 총을 거두어 남자를 노려보았다. 별 것도 아닌게, 그리 작게 중얼이며 모래들을 발코로 툭툭 쳐내던 그때, 다급하게 외치는 하윤의 목소리에 그녀가 고개를 처들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 무슨... ”

일그러지는 시공간을 바라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눈 앞이 새카만 어둠에 휩싸여버렸으니. 다시금 눈을 뜬 곳은 웬 고풍스러운 궁궐이 자리잡은, 한국인가? 그녀가 제 뒷목을 느릿히 문지르며 두 눈을 깜빡였다.

“ 뭐야, 궁궐 구경이라도 시켜주려는 건가? 자기가 무슨 한국 홍보대사야? ”

외국인이면서. 괜히 바닥에 부딪히며 제복에 흠이 나진 않았을까 툴툴이는 그 얼굴에는 짜증이 한가득이었다. 권총을 쥔 손으로 제 뒷목을 툭툭 건드리며, 그녀가 느릿히 제 주위를 둘러보며 상황을 살펴냈다.

으음 크로스오버 첫 이벤트인 이상 꼭 참여해야지 했는데 도저히 못버티겠네요. 수면욕은 강했습니다...

모두둘 굳밤 보내세요!

지애주 잘자요 :)

지애주 잘자요!!

주무시는 분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지애주 잘자요...!!
그리고 한국 홍보대사...ㅋㅋㅋㄲ

안녕히 주무세요! 지애주!!

ㄷㄷㄷㄷㄷㄷㄷ 지애주 존밤존꿈~~~~~~~~~~~

자이트:...키무치...조아해요!! 아이러브 캉남스타일!!(???

지애주 굿밤되세용^♡!!!!!!!!!!!!!!!!!!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스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380 아닠ㅋㅋㅋㅋㅋ 두유노 킴치? 두유로 요나킴???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레주ㅋㅋㅋㅋㅋㅋㅋ(빵)

>>380 ???: 두유노 BTS?? 두유노PSY???

익스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에 약함)

>>383 >>385 자이트:오우! 여키카 통하학언인가요? 멋이써요!!(엄지척) 음..음..이런 개그는 딱 여기까지만...!(끄덕)

"아아....읏..."
의식이 멀어지고 깨어날 때 뭔가가 울부짖는 것 같기도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 것은 관광차 본 성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서울...인가요..?"
경복궁같은 데에서 정신을 차리다니요. 고개를 갸웃하자 머리카락의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마치 머리카락이 이불인 것 마냥 그녀를 덮고 있었습니다. 몇 번 발을 헛디디고 일어서서는 머리카락을 품에 끌어안고 능력을 톡톡 연상해보려 합니다.

어떻개든 머리카락은 수습했습니다.

지애주 잘자요!!!!!! 안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ㄴ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스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익스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요 지애주!

" ....국제 수배범, 이라더니.. 으음. "

그리 위협적이진 않았지, 아니. 오히려 꽤나 간단했달까. 혹은 그간 산전수전을 다 겪어온 팀원들이 강해진 것 때문일까. 누군가의 말대로 조금은 시시한 편이라 느끼던 참이었다. 한참동안 작동시켰던 테이저건을 도로 갈무리하고, 아실리아는 바람이 마구잡이로 헝클어 둔 제 머리카락을 다시 정돈하기 위해 머리끈을 풀어내어 제 손목에 묶었다.

이변을 눈치챈 것은 그 때쯤이었다. 검은 수정, 덪, 몰렸다. ....함정이로구나. 허나, 상황을 파악했을 적에는 이미 늦은 후였다. 시야가 일그러지고, 의식이 멀어진다. 꺼져가는 의식의 끝자락에서 오는 강한 두통은 그 고통을 되새길 새도 없이 사그라드는 정신 속에 파묻혀 금세 잊혀졌다.

" ..... "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에는-

" ...이건. "

도저히 제 눈을 믿을 수가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내일 야자를 끝내고 오면 3판이 되어 있을 듯한 무서움...(동공지진)

아무튼 아실리아주와 권주주만 남았군요! 음..음...! 두 사람의 레스가 올라오면 바로 동화학원 쪽에서 시작을 하면 되겠습니다! 아무튼..제 진행 스타일은 저런 느낌이랍니다. 뭔가 이야기를 서술하는 느낌..? 뭐..진행 능력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스토리 진행은 토일로 나뉘게 되는데... 토요일은 제가, 일요일은 동화학원 캡틴 분이 진행하게 됩니다. 각각 두 루트로 나뉘어서 전개가 될 거예요! 제가 맡는 곳에선 자이트가 보스로, 동화학원 분이 맡는 곳에선 추종자..였나요? 그 사람이 보스로 나올 거예요!

덧붙여서 동시간대이기 때문에 두 개 다 참가는 불가능합니다!

오케이! 권주주만 남았군요! 이제!

그러면 익스레이버 사람들은 토요일 진행만 나오면 되는건가요!?

지금 소비한 팝콘이 몇개더라.... (흐으릿) 굉장히......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네요.... (꾸닥꾸닥)

>>396 넵 알겠습니다...!

아실리아: (산발, 다크서클, 이하생략)(=경찰같이 안 보이는 꼴)(대체)

후우.. 밤샘.. 가능한가.. (눈 감김)

"허튼 짓 하려는 거면 그마..."

오오, 어째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던걸까. 말을 끝내기도 전에 당해버리는 언제나의 권주였습니다. 나참, 모처럼 멋있게 등장시켜줬는데 제대로 활용을 못하네요. ...평소 문체랑 다르다고요? 모처럼이니 그냥 실험적으로 해본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해야겠어요.

어쨌든 깨어나보니, 익숙하지 못한 곳이였다. 수학여행 조차 다녀와보지 못해본 권주에게는 그야말로 휘둥그레 해지는 풍경이였을지도 모르지만... 일어나자마자 롱소드 하나를 꺼내 주위를 경계하여본다.

'여기는 도대체...'

어줍잖게 서울 이런 곳으로 보낸건 아닐테고... 생각보다 힘들게 돌아가야 될 것 같다. 라는 불안감으로 속이 아파왔다.

...... 굉장하신 금손(끄덕끄덕)

오케이! 모든 레스가 올라왔습니다! 그럼 이제 턴을 넘기겠습니다!

좋아 이제 저희 진행인가요! 음믐므... 생각해보니 저도 익스레이버 분들께 처음 보이는 진행... 좋아! 할 수 있다!

>>398 아니요! 어디로 갈지는 자신의 자유입니다!! 제 진행으로 가도 좋고 동화학원분의 진행으로 가도 좋습니다!

>>399 엗...이 진행에서 팝콘 먹을 요소가 있는건가요?!

>>403 ㅋㅋㅋㅋㅋ 아닙니다..금손이라니요! 과찬입니다!

아주 평화로운 오찬 시간이었습니다. 정전에 모두 모여, 학생들은 식사를 하고, 학교 소유 부엉이들과 학생들의 부엉이들이 소포와 편지를 나르는 그야말로 평화로운 점심 이었습니다.

태양은 따사롭고, 구름은 느긋하게 떠다녔죠. 과제들을 잊을 정도로 평화로운 순간입니다.

그 한 순간의 평화는, 너무나 이질적이게 깨져버렸습니다.

' 프로테고 막시마! '

갑작스러운 '이방인'ㅡ그것도 *머글의 등장에 각각 건, 곤, 감, 리 가 그려진 새하얀 도포를 입은 네 명의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지키려는 듯 각 기숙사 맨 앞 줄에 서서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건 선생님은 청룡 기숙사 학생들을 보호하듯 섰고, 곤 기숙사 선생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현무 기숙사 학생들 앞에 선 감 선생님의 어깨에 올라탄 *보우트러클은 날카로운 소리를 냈으며, 먼저 강력한 방어막을 치는 주문인 프로테고 막시마를 시전한 리 선생님은 백호 기숙사 학생들을 지키듯 섰습니다.


*보우트러클: 지팡이를 만드는 마법의 나무에 서식하는 식물 줄기로 구성된 마법 생물. 키는 난쟁이처럼 매우 작으며, 구역을 보호하고자 하는 본능이 강하다.




' 다들 지팡이를 뽑아요 '

사뭇 진지한 어투로 말하는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은 누가 봐도 긴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낯선 사람들은... 마치 *포트키로 이동한 것 같았습니다. 엎어져서 왔잖아요?


*포트키: 만지면 정해진 좌표로 이동해주는 물건. 포트키가 되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포트키가 된 물건은 푸른 빛을 띈다.

*머글: 노마지. 마법을 쓰지 못하는 일반 사람을 일컫는 마법사 사회의 단어


' 당신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이 곳에 온 것입니까?! '

새빨간 곤룡포를 입은 이 도 교장 선생님의 앞에서 보호하듯 지팡이를 겨눈 미셸 교수님은 아롱범 팀을 노려보았고, 목소리를 크게 키우는 주문인 소노루스 주문을 쓴 마리아 교감 선생님이 지팡이를 목에 대시고 물으셨습니다. 소노루스 주문 때문에 학원이 울릴 정도로 쩌렁쩌렁 하군요.

유사시를 대비하는 모양입니다.

//반응해주세요! 50분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아실리아주는...피곤하시면 진행이 끝나면 바로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무리하게 밤새시면 몸에 안 좋아요.

이름 바꾸고. 음음 :>

잠을 깨겠습니다 구텐모르겐@@@@@

>>406 음음... 어차피 저는 익스레ㅡ버만 뛰기 때무네...! (끄덕끄덕)

(손에 땀을 닦는다)

>>406 서사되는 식의 진행방식이여서 저도 모르게 열심히 팝콘을 먹었습니다! (끄덕끄덕)

동화캡에 반응은 익스레이버랑 동화캐 둘 다 하는건가요?

벌써 400...
화력 대단해... (팝콘)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앗앗 익스레이버 캐릭터들도 이번 진행에 반응해도 되는 건가요??

>>408 ....죄송합니다.. 크로스오버가 주는 유혹이 더 강합니다. 중간에 기절하더라도.. 기절하는 데까지는 가 보겠습니다.......

화력은..(끄덕끄덕) 예전에는 잡담 만으로 하루에 판 하나가 갈렸었답니다:3

갱신함니다

가람주 어서오세오!!

>>415 편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질문을 넣었습니다! 반응하셔도 괜찮아오!

억.. 익스레이버 캐릭터로도 반응이 가능하다면.. 아실리아로 하겠습니다. 바로 캐이입 바꾸기가.. 힘들다..

음.....아니요! 아니요! 저희 쪽은 진행에 끼지 않습니다. 만나는 바로 그 시점에서 끝날 예정이기에...! 물론 만나는 순간은 끼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말 그대로 만나자마자 바로 끝나게 할 생각이에요!

다메요... 타/연 주는 오늘은 무리.. 다들 잘자요...

두개 다 해보고 싶었는데. 막.. 피를 보충해라는 듯 자라네요.. 몸이 못 버티고 있.. 악악.. 이런 몸 같으니라ㅗ.. 다들 잘자여.ㅡ

어서 오세요! 가람주!! 아...동화학원 캡틴 분이 허락한다면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가람주 어서와요!!

>>421 엇 알겠습니다.

>>421 앗 그렇군요...


으으아아 미안합니다8ㅁ8!!

아... 그럼 이번 진행에 반응하면 안되는 건가요? (댕청)

헉ㄱ 맞슴다 화력 대다내...!!!!!! 갸ㅑ아아악 자꾸 뒷북을 치고 있지만 익스캡 진행 굉장히 잘 봤구요... 자이트아조씨의 비장한 느낌이 잘 살았다고 봄다!!!!! '▽'

앗 동화캡 아까 말했지만 저도 참가 가능할까오??? 반응 씁니다 야호!!!

그리고 잘자요 타연주!!

좋은 꿈 꾸세요!!

자러가는 모두 잘자.

소년은, 제게 배달된 소포와 편지를 확인하면서 수업 시간표를 살펴보고 있었다. 어디선가 들려온 방어마법 주문을 외는 소리와 함께, 나타난 사감 선생님들의 모습, 그러니까 곤 선생님의 모습에 소년이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더랬다. 갑자기 등장한 낯선 이들. 한번도, 학원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이들의 등장이였다.

게다가 지키듯이 앞에 선 사감 선생님들의 말에 소년은 제 어깨 위에 걸치고 있던 새까만 두루마기 자락을 정리하고 깜빡이던 눈을 잠시 가늘게 뜨고 미미하게 눈가를 찌푸렸다. 지팡이를 뽑으라는 말을 듣자마자 소년은 제 지팡이를 그대로 뽑아 갑작스럽게 등장한 낯선 이들을 향해 겨눴다.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지는 마리아 교감 선생님의 목소리에, 소년은 한손으로 귀 한쪽을 천천히 감싸고 정체를 알수 없는 낯선 이들의 모습들을 차분하고 고요한 감정기복이 극히 적은 눈빛으로 응시했다.

지팡이의 끝은 흔들림이 없었다.

다들 안녕하세요! 정주행하고 오겠슴다!

타연ㄴ주..... ;▽; 안녕히 주무셔오..!!!!!!!!

야호 가람주도 어서와요!!!!!!!!

>>428 네네! 안네케 체크 되었는걸요:) 써주세욥!!

타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주무시러가시는 분들 모두 잘자요! 가람주 어서오시구요!

제 진행에 반응하셔도 괜찮아요 익스레ㅡ버 여러분88!!! 같이 참여해요 밍나....

익스레이버 월하주 어서 오세요!! 음..그리고 위를 보니까 제가 답을 해야겠군요. 저기에는 바로 답하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착각을 한 모양입니다..! 미안해요! 8ㅁ8

으아아ㅏ 어서오세요! (쓰러간다)

>>438 아닙미다...ㅠ 이걸 사전에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ㅁ;...!!!!! 제가 깜빡한 탓입니다88

"........"

"........"

정신을 차렸더니 보이는 모습에 서하와 하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왠 궁궐같은 곳으로 나오는가 했더니, 갑자기 뭔가 지팡이를 들고 있는 이들이 보이고, 곤룡포를 입고 있는 이들이 보이고, 아무튼 도저히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서하와 하윤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어떻게 생각해?"

"아무래도 드라마 촬영중인 거 아닐까요? 어쩌죠..?"

"....아니, 드라마치고는 카메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 않아? 일단...가자.."

잠시 속닥거리면서 서하와 하윤은 각각 자신이 입고 있는 제복 속에서 경찰 수첩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이야기했다.

"성류시 경찰서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소속, 최서하/강하윤 경감/순경입니다."

동시에 말을 한 후, 서하가 한 걸음 나아간 후에 눈앞의 이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사운드 효과 켠 모양인데... ....그렇게 안해도 잘 들리니까, 사운드 효과 꺼주세요. ...혹시 드라마 촬영중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느긋하게 청룡 기숙사에서 바깥을 구경하던 페이가 갑자기 나타난 건 선생님에 의아한 기색입니다. 저렇게 급박해 보이는 건 선생님이라니, 재미있는 일이 생긴 모양입니다. 페이는 입꼬리를 유려하게 끌어올리고 지팡이를 손에 쥐었습니다. 차가운 금속의 감촉이 익숙합니다.

"선전포고?"

설마, 제정신이라면 저런 모습으로 오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옷차림도 마법사보다는 머글의 것이었습니다. 페이는 괜히 기대했다며 한 숨을 푹 쉬고 공격 자세를 바로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흥미가 끌립니다. 갑자기 나타난 이방인이라, 날 재미있게 해주면 좋으련만. 급박한 상황에서도 페이는 속 편한 생각이나 하고 있었습니다.

불행은 편지였다, 언젠가는 도착하기로 되어있고 언제 올지는 몰랐으므로*
눈앞의 以性을 비웃듯 그들은 정적을 가르고 등장하였다. 불시에 나타난것인지 他人의 소환인지 지금은 알 겨늘이 없다. 제아무리 머글이라한들 순간이동을 쓸 수 있으리가 만무할 터, 그렇다면 以能力으로라도 이곳에 들어왔단 소리가 되는데 머글이 그런 힘을 함부로 가질 리가. 수년을 머글계에 숨었으나 그런 말은 들어본적도 직접 본적도 없다. 허나 확실컨대, 저자들은 보통내기가 아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지팡이를 빼들고 똑바로 정중앙을 겨눴다.

"懲羹吹虀에 傷弓之鳥라, "

용서하시길, 우리들은 너무 많은 敵을 봤습니다.
_
*최현우, 컵

가람주 체크해도 될까요? 주무시러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곤룡포...? “

온통 알 수 없을 말이 지나다니는 이 공간에서, 그녀가 제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확성기라도 설치한 걸지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목소리와, 붉은 곤룡포를 입은 남자. ...혹시, 깜짝 이벤트인가? 그럴 리가 없었다.

“ 잠깐, 저게 무슨...? “

그녀가 제 눈을 몇 번이고 비비적거리며 중얼였다. 뭐지, 저 생물체는? 혹시 이곳에 식물을 조종하는 익스퍼가 있는건가? 근데 저 사람은 왜 곤룡포를? 머리가 복잡해져 귓가에 이명이 들리는 듯 싶었다. 그녀는 천천히, 알 수 없을 단어들 사이를 헤집으며 겨우 제 입을 열어낼 수 있었다.

“ 저희는 특수수사팀인 아롱범팀이고, 저는 천유혜 경위입니다. “

언어를 봐서는, 한국인 거 같기도 한데. 그녀가 제복을 툭툭 털어내며 간단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자신이 경찰임을 밝힌다면 대화가 쉬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 우선, 여기는 어디죠? “

온갖 알 수 없을 것들로 이루어진 이 공간에서, 이질적인 감각을 느끼며 그녀가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물었다.

"워- 진정 좀 하시고 이게 지금 무슨 일...?"

지은은 당혹스러워하며 양손을 올렸습니다. 능력자들만 존재하는 어디 숨겨진 학교라도 되는 걸까요. 아니 그렇다면 불법 아닌가?

"저기... 저희는 지나가는 선량한 경찰..."

생각해보니 이 자들이 범죄자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은은 황급히 말을 돌립니다.

"지나가는 선량한 시민입니다.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능력자들이시니 아시겠죠? 오버 익스파에 휘말려 이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이 어딘지 설명해주시겠나요?"

일단은 예의 바르고 공손해 보입니다.

//얏호! 참여 가능하군요!

"어머낫,건쌤 믿음직스러운데요!꺄아,저 좀 심쿵했는데.하마터면 반해버릴 뻔?"

우리 장난 좋아하는 건쌤이 이렇게 딱 보호하듯이 막아주시다니.헐 완전 대박적이잖아!
물론 자신에게는 이미 임자가 있었으니까,그 말은 진심이 아니었지만...뭐,그래도 꽤나 믿음직스러운건 사실이긴 했다.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스스럼 없이 지팡이를 뽑아 겨누었다.

"으응,너무 무섭게 굴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아직 위험한 사람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망설임 없이 지팡이를 겨눈것 치고는 제법 조심스러운 대사였다..아마도.
만약 저 사람들이 위험한 사람들이라서 마법을 써야 한다면....뭘 쓸까.역시 *인센디오가 좋겠지?아니면 *봄바르다 막시마?

*인센디오:불을 빵야빵야하는 마법임다!그러니까 그냥 불마법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

*봄바르다 막시마:벽 같은걸 폭파시키는 폭파마법이에요!사람 상대로 쓰기에는 좀 그렇..지만 도윤놈은 그런거 신경 안 씁니다 ㄷ..인성이 아주;;

"뭔가 재미있게 될것 같은데에~"

자러가시는 분들 다들 존밤존꿈 하시구 가람주 어솨요 ㅎㅇㅎㄹ~~~~~~~~~~ ^^7

가시는 분들 모두 잘가요~~

도포에 곤룡포, 이질적인 분위기의 환경, 생전 들어본 적도 없는 단어. 한껏 혼란스런 정신 상태는 엄청나게 큰 목소리에 비로소 절정을 찍었다. 윽, 하고 양 귀를 틀어막은 아실리아는 곧 귀를 덮은 손을 떼어내곤 제 몸을 바르게 세우며 아직 덜 선명해진 시야를 어떻게든 바로 맞추려 노력했다. 사뭇 적대적인 분위기, 팽팽한 긴장감. 공기를 타고 전해져오는 감정들과 웅성이는 목소리가 제법 선명히 들려오는 듯 싶었다.

" ...저희는.. 성류시의 경찰인, 아롱범 팀입니다. "

차분하고 느릿하지만 절대 작지는 않은 목소리로, 설명이 조금은 부족하다 싶은 답변을 내어놓는다.

" ...당신들은, 그리고 여기는.. 어디인지, 알려 주실 수 있을까.. 요..? "

그러고는 그대로 되묻는것이다.

서하:.........

하윤:...서하 씨. 능력자라는 것을 말한 이가 있는데요?

서하:.........(기억제거 장치를 만지락만지락)

(주 - 저희 세계관에서 능력자의 존재는 비밀이랍니다. 그렇기에 혹시 민간인이 존재를 알게 되거나 하면 기억을 삭제해서 비밀을 유지하고 있어요. 맨인블랙 떠올리면 됩니다.)

>>45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잌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경감이래..경장입니다...!

주무시러가신분 다들 쫀밤되시구 가람주 어서오세용^ㅁ!!!!!!!!!!!!!!!!!!!!!!!!!!!!!!!11 에고 캐특성상 한자가 쫌 많습니다(. .

세상에.......... 몹시 흥미로워!!!!!!!!!!!!! 신선해!!! (팝콘)(먹으면 안되지)

>>451 일단 무릎을 꿇는다)
이지은 : 죄송합니다...!!! 능력자인 줄 알았어요!!

도포에 곤룡포, 이질적인 분위기의 환경, 생전 들어본 적도 없는 단어. 한껏 혼란스런 정신 상태는 엄청나게 큰 목소리에 비로소 절정을 찍었다. 윽, 하고 양 귀를 틀어막은 아실리아는 곧 귀를 덮은 손을 떼어내곤 제 몸을 바르게 세우며 아직 덜 선명해진 시야를 어떻게든 바로 맞추려 노력했다. 사뭇 적대적인 분위기, 팽팽한 긴장감. 공기를 타고 전해져오는 감정들과 웅성이는 목소리가 제법 선명히 들려오는 듯 싶었다. 그러니, 아실리아가 이 곳이 우리가 살던 곳이 아닌 매우 낮선 어딘가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었던 것이지.

" ...저희는.. 성류시의 경찰인, 아롱범 팀입니다. "

차분하고 느릿하지만 절대 작지는 않은 목소리로, 설명이 조금은 부족하다 싶은 답변을 내어놓는다.

" ...당신들은, 그리고 여기는.. 어디인지, 알려 주실 수 있을까.. 요..? "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이랑 도윤이 캐어필이 .... (동공지진) 도윤아 아니야.. 그거 아냐....

상황은 순식간에 돌아간다. 권주는 롱소드를 여전히 두손으로 꼬옥 붙잡은채로, 열심히 눈으로 빠르게 상황을 읽어나가려 해본다. 저희를 에워싸고 있던 사극에 나올듯 한 옷을 입은 사람들과 지팡이를 목에 대니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라던가... 이런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리가. 설마 정말로 드라마 촬영 중 들어온걸까? ...민간인이라면 곤란해지겠네, 일단 롱소드를 땅에 내려놓았다.

"저는... 성류시 경찰서, 아롱범 팀의 순경 권주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온 것인지는 저희도 영문을 모르겠군요."

권주는 손을 들어 전투 의지가 없음을 확신시킨다. 저한테는 이런 행동이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여전히 지팡이를 들고 있는 이들을 매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참 캡캡 아직 계시면 >>444 확인 부탁드려요!가람주께서 체크 신청하셨어요 '^'*

ㅋㅋㅋㅋㅋㅋ지은잌ㅋㅋㅋㅋ ((귀여워))

하.. 여러분 캐릭터들 다 너무 좋아요.....

애들 캐어필이ㅋㅋㅋㅋㅋㅋㅋㅋ(뿜)

가람 : 난 뭘 할 수 있지?(심드렁)
가람주 : 나랑 팝콘이나 먹쟝(팝콘)

악 날릴 뻔했다... 앗 네 가람주 체크 되었는데 최대한 단문으로 부칵드려요!!!

그리고 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460 도윤주 친절해!

>>460 헐 도윤주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던가요!!(도윤주:환멸)

모두들 상당히 개성적인 캐릭터로군요..! 음..음..!! 정말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463 넵 알겠습니다!

도윤주 친절햇...((끄덕끄덕
그리고 모두들 캐릭터 매력있어요...! ((민폐킹 이지은은 반성해라;

>>468 안이 지은이가 민폐면 권주는;;;;; 항상 조사할때도 도움 안되는 놈인데요...(온화하게자캐를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추종자한테도 봄바르다 날린 앤데 이정도면 말 다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앗앗 저도 애들 반응 확인하려고 쭉 올려보다가 발견한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 저는 친절 안함니다 ㄷㄷ

>>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기서 사랑고백하심 좀 수줍은데;;;;;;;;네넹 저두요 ><(가람주:님 제발 1절만;;;;;;

아..맞아...참고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다이스를 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공격이 빗나가서 괴로우신 분들. 공격을 난 제대로 맞춰보고 싶어. 그러신 분들. 토요일 진행에 참여를 해주시면 제가 셀프 판정해서 맞춰줍...(??

(모두를 바라보는 그림자 분신술사)
에...?

그리고 동화학원 여러분들... 다들 개성이 넘칩...(쫄았다)

>>471 (솔깃해짐)(동화학원 캡틴:아니 현호주 88....)

근래 들어 소란이 참 많았다. 학교에 숨어들어온 위험분자들이나, 개인적인 사건들과 관련해서나, 학생들의 사활을 뒤흔들만한 그런 혼란이. 참 많기도 했다.그럼에도 원내의 기류는 사건이 무색하도록 평화롭기만 해서, 불현듯 경각하게 되는 것이었다. 사건은 언제나 가장 평화로운 시기에 덮쳐들기 마련이었다. 편히 앉은 자세로도 한 손의 동작은 지팡이에, 얹어놓은 손동작이 무거웠다. 그리고, 어렴풋한 불안은 과민이 아니었나 보다.

"무익한 언쟁은 생략하자. 그래서 너희는 누구 편이야?"

빼어드는 손짓이 기민했다. 유형은 언제나 한결같았지. 갑자기 나타나서 헛소리를 하거나, 헛소리를 하거나, 헛소리를 하거나. 비틀어 올린 입매가 사나웠다.



///올ㄹ라ㅏ가라올라가라ㅇ 올라가주세요 제바라류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ㅠ 갸ㅑㅏ아아악 2분 지났ㅇ어 제발 올라가주세요ㅜㅠㅜㅠㅜㅠㅜㅜ

모두 매력 뿜뿜하는거 ㅇㅈ함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하 제 눈호관캐 리스트에 또 잔뜩 추가될삘;;;;;;;;;;;

엗엗.. 아닙니다. 익스여러분........ 무해합니다!!!

>>471 (토요일 참가 못하는 사람)(널부렁) 비나이다 비나이다 다갓님 비나이다...

아닛 네케주 급박함이 여기까지...ㅋㅋㅋ(토닥토닥)

>>473 ㅋㅋㅋㅋㅋㅋㄲㅋ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 네 만수무강하시고 들숨에 건강이 날숨에 돈이 찾아오는 행복한 인생되세요!!

헐ㄹ 대박 올라갔ㅅ다

안이 갑자기 인터넷의 상태가 왜이런지 잘 모르겟슴다 노트북을 너무 혹사시켜서 그런가...??(흐릿ㅅ

헉 저 반응 읽고 올게요!!!!!!!!

....누구 잠 깨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흐려짐

네..네케주 올라왔어요!!! 8ㅁ8 급박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네케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47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매일매일 다이스의 콩에 시달린 저희 어장분들께 희소식인듯 ^-^!!!!!!!!!

앗 글고 맞아요 도윤이 포함해서 동화학원 아이들 얼마나 무해한데요!!!!!!!ㅎ

네케줔ㅋㅋㅋㄴㅋ 오올라왓어요 다이죱...

>>481

(이와중에 영이의 레스를 해석해보려고 노력한자)(포기)(널부렁)

>>486 사랑해요 영주왜건!!!!!!!!

^_______^익스여러분도 그렇고 동화애들 반응도 다 캐러매력이 뿜뿜하네요^♡!!!!!!!!!!!!!!1확신시켜드릴수 있습니다 영이는 무해합니다!!!!!!!!!!!!!!!!!!!!!!!!1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라갔습니다 네케주 다녀오세용^♡!!!!!!!!!!!11

ㅋㅋㅋㅋㅋㅋㄲㅋ스레 화력이...(동공지진)

>>481 ^^
https://youtu.be/egHUS6pYT_Y

>>481
여기요 ㄷㄷㄷㄷㄷ

>>479
후 저는 늘 건강하고 햅삐하니까 가람주도 햅삐한 인생 되시고 늘 만수무강 무병장수 영원불멸하셔야됨 88....!!!!뜬금없지만 가람주 포함해서 모두들 현생 홧팅팟팅임다!!!!

분명히 이거 끝나면 다들 일상!! 일상!! 하실 것 같은데.. (흐려짐)

익스분들도 동화애들(현호놈은 나와) 반응 캐릭어필 넘넘 좋아요.. ;ㅁ;

>>481 https://youtu.be/MPX-ojIEbDI

>>487 징갱취제에 상궁지조라 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의미 거의 일치합니다 사자성어에용^ㅁ~~~~~~~~~~~!~~!!!!111

>>491 사랑해요 지은페이주왜건!!!!!!

>>495 감사합니다.. 제가 한궁금증해서.... (구글에 쳐보러감)

오오..스레 화력이 엄청나군요... 그리고 현호도 매력적이라고 보는데요. 원래 자신의 자캐에게 놈 붙이는 거 아닙니다.(끄덕)

슾피드-노래추천왜건분들 사랑합니다 아제주 기절하면 무염치다.....(())

밤샘가즈아~~~~~~~~~~~~~~~~~~~~~~~~~~~~~~~~~~~~~~~~~~~~~~~~

>>498 호주 들으셨죠?? ()

여러분.. 자캐를 사랑해줍시다.... (아련

>>493
거기서 현호를 왜 빼요 ㄷㄷ;;;;;;;;갓캐 현호 들어가시고 도윤놈 나오라고 하시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세상에 잠시만.......여기서는 현호놈이라고 부르면 안되겠..... 익스캡틴이 직접 이야기하셨어.. (동공탈주)

>>496 3분이 하이라이트에요..!! 꼭 들어주세요!!

>>498 저거 사실 님이에요! 현호님!!

>>492 감사합니다 도윤주!! 다들 행복하고 건물주되는 인생사세요!!(쩌렁쩌렁)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

뜻 모를 소리만 한다는 반응을 보이던 마리아 교감 선생님은 경찰 이라는 단어에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 후후후... 이 멋짐에 반하면 안 돼, 도윤 학생. 난 만인의 건 선생님 이란다! '

도윤의 말에 활짝 웃으시던 건 선생님은, 다시 고개를 돌려ㅡ 매서운 표정으로 아롱범팀을 바라봤습니다.

' ... 이 곳은 마법사들을 육성하는 마법 학교인 [동화학원]입니다. '

새빨간 곤룡포를 입은 이 도 교장선생님이 껄껄 웃으시며 아롱범팀 가까이로 다가가셨습니다. 노인의 표정은, 인자해 보입니다.

' 반갑습니다. 동화학원의 교장인 이 도 라고 합니다. '
' 경찰이라는 말은 머글들이 쓰는 단어 아닌가요, 비화 교수? '
' 마, 마, 맞아요... 오, 오, *오러와... 비슷해요..... '

*오러: 마법사 사회의 경찰, 형사.

마리아 교감 선생님의 질문에 터번을 쓴 키가 크고 왜소한 비화 교수님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덜덜 떨면서 지팡이를 쥐었습니다.

' 모두 겨눈 지팡이를 내립시다! 손님들이 찾아오지 않았습니까! '

이것이 바로 연륜일까요, 교장 선생님의 말에 교수님들은 모두 지팡이를 내렸습니다. 사감 선생님들은 여전히 학생들을 지키고 선 상태였답니다.

' 미야노시타 교수님. 손님들을 숙소로 안내해드리지 않겠습니까? 자세한 건 그 후에 들어도 될테니... '
' ..... 알겠습니다 '

이 도 교장 선생님의 말에 유키마츠 교수라고 불린, 키가 굉장히 아담하고 앳되어 보이는 남성이 아롱범 팀 쪽으로 다가왔습니다. 발 밑의 살얼음이 그가 평범한 인간이 아닌, '설녀' 임을 보여줍니다.

' 교수인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입니다. 따라오세요. 여러분 '


유키마츠 교수의 뒤를 따라가면, 조선시대 궁을 모티브로 한 복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느 복도 앞에 멈춰 선 유키마츠 교수는 어느 잠긴 문 앞에 섰습니다. 문을 열려면, 알로호모라 주문이 필요하지요.

' 알로호모라 '

새하얗게 얼어붙은 호랑가시나무 지팡이 끝이 자물쇠를 겨누었고, 차칵ㅡ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면ㅡ 굉장히 넓은 두 개의 방이 보입니다.

' 손님들의 방으로 두고 있는 복도입니다. 나가고 들어올 땐, 문 옆의 초상화에 암호를 대시면 됩니다. 암호는... [봄날의 여인] 입니다. '

그 말을 하며, 그는 그림 속에서 눈을 굴리며 손님들에게 손을 흔드는 기사 초상화를 가리켰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반응입니다!! 1시 20분까지 부턱드려요!!!

>>502 >>498 ㅎㅎ ㅎ ㅎ ㅎㅎㅎㅎㅎ

누가 빠져요 다들어가;;

동화여러분......... 진행 끝나고 너무 폭주만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

>>501 세상에.. 들었습니다.... (동공지진)

^______^님들 갓캐언급은 영이녀석 빼고 이야기하셔야합니다 현호도 도윤이도 다른 동화 익스여러분도 다 캐어필 끝내주심ㄹㅇㅎㅎㅎㅎㅎㅎbbbbbbbbbbbbb

동화학원 여러붐... 부디 폭주를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다들 매력 넘칩니다!!(끄덕)

다들 갓-캐이시니 기만에 속으시면 안됩니다(끄덕끄덕)

아니 건쌤 넘 멋지다...(반함

빠른 진행을 위해 한 번에 주르륵 넣었더니 시간이....88 미안해여ㅠㅠ

아니 건쌤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

".....수리수리 마수리..?"

곤룡포를 입은 노인의 말에 서하와 하윤은 무슨 말인가 싶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상황을 살피기 시작했다. 마법사라니. 거기다가 오러는 또 뭐야? 그런 드라마 설정인가? 하지만... 그런 느낌으로, 두 사람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일단 상황을 파악해야겠지만..그와는 별개로, 일단 미야노시타 유키마츠라는 사람의 뒤를 따라서 두 사람은 향했다. 뒤이어 뭔가 주문처럼 들리는 것이 들리고, 이내 넓은 두개의 방이 보였다. 이내 봄날의 여인을 말하면 문이 열린다는 말을 두 사람은 기억하기로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

"일단은 감사합니다. 미야노시타 씨."

그 발밑의 살얼음이 상당히 신기하기 그지 없었다. 어쩌면 이들도 익스퍼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서하와 하윤은 잠시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뒤이어, 두 사람 다 한숨을 내쉬었다. 대체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그 순간, 두 사람의 핸드폰의 앱이 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익스파 탐지기 앱'이였다. 이내 그것을 꺼내들자, 거기엔 S급 익스파의 파장이 잡히고 있었다. 대체 어디에서 잡히는진 알 수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이 근방 전체를 뒤덮는 듯한 느낌의 익스파였다. 그리고 그것은...

"...자이트..."

"왜 자이트..그 사람의 익스파가 잡히는 것일까요?"

"...모르겠지만, 일단.... 말을 해볼 필요는 있겠지. 조금 있다가 내가 전하러 갈게. 하윤이, 너는 일단 여기 상황을 좀 더 조사해줘."

"알겠어요. 조심하세요. 서하 씨."

//이렇게 차후 일상의 떡밥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동화학원의 진행은 이런 느낌입니다:D 진행을 하며, 마법에 대한 설명은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또한, 우리 스레는 pvp를 뜨면 다이스를 굴리는데, .dice 1 2. 다이스로, 1이 명중, 2가 빗나감 입니다.

오오..건쌤이라는 분..완전 멋지잖아요! 우리들에게도 그런 멋진 말 해줘요..!(주륵)

>>516 음..참고하겠습니다!! 마법에 대한 설명 배려 감사합니다!

건쌤 멋져요...와 심장떨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행임다 올라갔ㅅ어요 신난다!!!!(붕방방ㅇ

>>481 저 좀 늦었지만 추천ㄴ곡.... 저...도......(널부렁ㅇ


갸ㅑ아아악 안이 위장이 어째서ㅓ 덤스텝ㅂ을 추고있는걸까오ㅗ...... 죄송함다 저도 리타이어..... 하겠...습니다........(파스슥ㄱ

>>520 네케주 안녕히 주무세요!!

건 선생님은 정말로 만인의 건 선생님 입니다(끄덕끄덕)


그리고 건은... 멋지지 않아오...(흐릿)

건: 아하하하하하하핳!!!(빗자루 타고 고공활주)
곤: 저 **!!!!(잡으러 뛰어감)

이게 일상인 기숙사 사감 선생님입니다:3

아구구... 네케주도 잘자요!!88

.......아주 멋진 선생님이로군요..!

마법사라. 그에는 영문을 몰라 그저 눈을 깜빡여도, 머릿속으로는 어느 정도 다른 방향으로 납득을 하고 있었더랬지. 그래. 역시 이 곳은 우리들이 살던 그 곳과는 완벽하게 다른 곳이다. 기실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으면서도 현실을 인정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기에, 아실리아는 눈을 굴려 주변 풍경을 눈으로만 훑는다. 한복으로 보이는 복식에, 나름 익숙한 건물의 구조와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하니 다른 국가는 아니고.. 그나마 말이라도 통하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하여간, 의외로 간단히 해결되는 상황에 아실리아는 사뭇 당황하면서도 늘 그랬던것처럼 조용히, 미아노시타 유키마츠라 불리우는 자의 안내를 따랐다. 봄날의 여인. 암호를 입안에서 조용히 뇌까리며, 제 머리를 단정히 묶어내렸다.

건쌤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건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잘자요!! :)

손님이라는 말에 얼굴이 화색을 돕니다. 다행히 친절하신 분들이었어! 자신이 봄바르다 같이 무시무시한 주문을 맞을 뻔 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지은입니다.
가까이 다가온 유키마츠 선생님을 보고 지은은 무례하게도 아담하다,라고 생각하다가 발 밑의 얼음을 보고 기겁합니다.

"아, 곤니치ㅇ... 어?"

이거 엄청난 능력 낭비 아닌가, 그전에 여긴 어디야? 다시 한 번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아직까지 얼떨떨한 기분으로 유키마츠를 따라갑니다. 알로에뭐람? 뭐라는거야, 일본어인건가 싶어서 앞을 보니 자물쇠가 자기 멋대로 열립니다. 그것도 놀라운데 한 술 더 떠서 초상화가 움직입니다.

"?????"

지은은 한 발자국 물러나 초상화를 손가락질 했습니다.

"이게 뭐에요? 아니, 안녕하세요오?!!!"

아, 알고 싶어라. 이게 뭔일이람.

일단 반응이 모두 올라오면...!!! 짧은 레스를 올리고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드릴게요!!! 그 편이 가장 좋으니까요(끄덕)

일단... 내일 1시 출근이니까... 괜찮겠죠(널부렁)

“ 마법사... “

그녀가 제 머리칼을 뒤로 넘기며 나지막히 중얼였다. 방금 제 귀로 들려온 그 단어가 무얼 뜻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었으니. 현실이 맞나 제 볼을 꼬집어보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현실이 맞는 듯 보이니, 낯선이들의 행동을 주시하던 그녀가 총기를 집어넣으며 느릿히 한숨을 쉬었다.

“ ...마법사라 하셨습니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

그녀는 대한민국의 경찰이자, 세간의 비밀인 익스퍼였다. 물론 자신들부터가 익스파라는 능력을 지닌 존재라는 것부터 충분히 실현가능한 이야기이긴 했지만, 그것을 믿느냐 아니냐는 또 다른 이야기더라.

“ ... “

그녀가 제 입술을 다물었다. 도통 판단이 서질 않아 머릿속이 복잡하다 못해 엉켜 끊어질 지경이었다. 저 사람을 따라도 되는지, 혹여나 이것이 그 자이트라는 인간의 함정일지. 그 무엇도 예견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 예에, 감사합니다. “

우선은 남자를 따라가보기로 하는 그녀였다. 테이저건과 실탄을 장전한 권총도 있었으니, 유사시에 대비할 수는 있겠지. 저들도 평범한 이들은 아니었으니 대치를 한대도 문제는 없었다. 남자의 발밑에 이는 살얼음을 내려다보던 그녀가 퍼득 정신을 차린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남자를 따라 발걸음을 내딛었다.

고풍스러운 내부는 마치 조선시대의 궁궐을 연상시켰고, 남자의 주문과 동시에 풀려나는 자물쇠를 보며 그녀가 제 볼을 긁적였다. ...거짓은 아닌가봐, 집에 두고 온 나비를 걱정하며 그녀가 느릿히 한숨을 내쉬었다. 벌써부터 성류시가 그리워져선 안되는데.

“ 예. 감사합니다. “

우선 저들의 숙소부터 소개해주는 그 행동에 의문을 품긴 했어도 어째 고분고분 그의 설명에 대꾸하는 그녀였다. 이 공간을 파악해둘 필요는 있었기에, 숙소라 부르는 공간을 샅샅히 살피며 주위를 둘러보는 그녀였다.

ㅋㅋㅋㅋㅋㅋ지은아...건샘..ㅋㅋㅋㅋㅋㅋㅋ

앗, 그 스레주! 저 반응에 같이 반응하는것인가요!

반응하셔도 됩니다!XD

"아아,건쌤의 멋짐이 너무 눈부시고 황홀해서 저 당장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아요~.."

이거레알 심쿵사 각?하고 누군가의 서술이 빠르게 왔다간듯 하다.
자기 장난을 받아주시는 건쌤의 모습에 방긋 웃고 정말로 쓰러질것마냥 가련한 모습이 되었다가 다시 방싯 웃으며 자세를 바로했다.역시 우리 건쌤 최고!엄청엄청 좋은 분이셔!
그리고 이어지는 교장쌤의 말에 도윤도 곧 지팡이를 내렸다.

"손님이라면 딱히 마법을 쏠 필요도 없겠네요!위험한 사람들은 아닌 것 같으니까요!"

뭐 일단 손님 접대는 잘 해줘야하니까.지팡이를 거둔 도윤은 이내 저만치에 보이는 *청룡 기숙사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언제 기회가 온다면 저희 청룡 기숙사에도 꼭 한번 들러주시길 바래요!저랑 페이 형이 내부를 아주 멋깔나게 잘 꾸며놨으니까요!"

청룡 기숙사:동화학원에 있는 4개의 기숙사 중 하나.동쪽에 위치해 있으며,기숙사 내부 휴게실은 늘 따뜻따스한 봄이래요!더 자세한 설명은 위키를 참조해주셔라 >-<♡

으으으... 조금 더 버티려 했는데... ;ㅁ; 체력이 부족하네요. 이만 들어갈게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

소년은 잠시, 눈 앞에 나타난 타인(他人)들의 입에서 나온 낯선 단어들의 나열을 들으면서 미미하게 찌푸린 눈가를 그대로 둔 채 힐끗 제 기숙사 선생님을 바라봤다.
저는 학생이다.
교수님들의 말을 듣는 것이 우선적이 되는, 교수님들의 아래에서 배움을 받는 학생이기에, 그들의 판단에 따를 것이다.

하지만ㅡ. 아니다.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경계심이 일렁이던 새까맣기 그지 없는 눈동자에서 경계심을 없앤다.

교장 선생님이 먼저 다가가는 것에, 소년의 손이 차분하고 예의바르게 지팡이를 거둬들일 자세를 취했다.
그 뒤를 이은, 비화 교수님의 설명에, 소년은 경찰이라는 단어가 오러와 비슷하다는 설명을 머리에 넣어두고 소년이 만들어놓은 인연의 둘레에 들어가지 않는, 지극한 타인인 아롱범 팀이라고 자신들을 밝힌 그들을 그저 무던한 눈빛으로 응시할 뿐이다.

손님이라는 단어를 입안으로 곱씹어봤다. 정말로, 손님이 맞을까? 그 어떤 피해도 끼치지 않을 손님이 맞는가.

소년은, 잠자코 그들을 향해 겨누고 있던 지팡이를 거둬들이고 가만히 제 입가를 손바닥으로 덮고 어루만졌다. 유키마츠 교수님이 그들을 안내하는 뒷모습을 무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던 소년이,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가 그대로 시선을 거둬버린다. 소년은 언제 경계를 했냐는 듯, 평이하고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반응할게 무어가 있나 싶지만... ;ㅁ;

네 그렇습니다. 현호라는 아이는 저런 느낌의 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흐으릿)(뒤늦은 캐어필)

유혜주 !!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유혜주 잘자요!!

유혜주 잘 자요 :>

"갑자기 찾아온 客이라, 반가워."

손을 살랑살랑 흔들며 인사를 합니다. 상대는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보였지만 어차피 외국인이라고 둘러되면 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반말을 해버립니다. 페이의 눈을 드믈게도 호기심을 담고 있습니다. 심심했던 차에 다행이다 싶어 웃음을 지어봅니다. 그 웃음이 누가 보기에는 비웃는 것 같은 것 빼고는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자신이 더 이상 할 일은 없어보이니 빠지기로 합니다.

"이따가 보자. 날 즐겁게 해주길 바라."

오만하기 그지 없는 태도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유혜주!! 그리고 다들 반응이 멋지군요..! 음..음..레스에서 어떤 캐릭터인지 대충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522

네케주 유혜주 존밤존꿈~~~~~~~

유혜주 안녕히 주무세요!

서하:....뭔가 애들이 많이 보이는데...(흐릿)

일단 익스레이버 팀은 최소 20살이고, 여기 분들은...최대 19살이었던가요... 성인과 학생의 만남... 과연 세대차이는 괜찮을 것인가..(??

유혜주 잘자요...!!

앗..그리고 늦게 봤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네케주!

최대 19세 맞습니다 :)

괜찮아요. 그..... 애들이 좀 되게..... 나이에 비해 성숙한 성격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528 오타!! 알고싶어라-> 울고싶어라 ㅠㅠ

애초에 보고 자란 게 좀 다르니.. 세대차이보다는 문화차이가.... (흐려짐

앗. 네케주 굿잠구빰~~@@

헉 네케주도 잘자요 ㅠㅠ ㄴㅗㅎ쳤어요ㅡ...
그리고 페이는 여자입니다!!! ((도윤이는 자신보다 키크면 형이라 한다

그리고 일단... 문화차이가.....22222..... :(

그 자이트라는 사람, 공간을 왜곡한다... 했었나? 설마 이상한 곳으로 보내버린것인가. 마법 학교? 머글? 연휴의 영화채널에서나 흘러 나올법한 대화에 정신이 조금 혼미해지는 기분... 아니 아니지, 이럴 수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그렇게 불안한 속을 잠재우려 해본다. 어차피 마법, 이라고 해도 익스파랑 다른 것 없을텐데? 그래, 저 유키미츠라는 사람만 해도 다솔씨와 비슷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이라고 애써 자기 합리화를 하는 권주였다.

"..."

그러나 주문을 외자 자물쇠가 열리는 것과 멋대로 초상화가 움직이는 것에 조금 쇼크를 먹어서. 권주는 생각을 그만두었다.

음..그렇군요..문화차이...(끄덕) 맞는 말이다..!

음... 문화차이((끄덕

그런 고로.. 이벤트 끝나면 일상 합니다. 오늘은 안 졸려. 괜찮아. 무릎이 아파서 잠도 안 오고..... (이래놓고 기절한다)

' こんにちは '

살짝 미소지으며 지은에게 대답한 유키마츠 교수님는 다시 고개를 돌렸습니다.

방은 외부보다 내부가 더 넓었습니다. 완전히 다른 공간 같은 느낌입니다. 유키마츠 교수는 어깨를 으쓱이곤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뒤이어 그린코트 은행의 지점장인 갓 쓴 도깨비가 휘두른 도깨비 방망이가 아롱범 팀원들의 소지금을 마법사 사회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네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실리아주...부디 무리는 하지 마시고..(끄덕) 일단은 익스레이버 스레주도... 설명을 위해서, 그리고 스토리 떡밥 같은 것을 뿌리기 위해서..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짤막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말이에요. 그리고..무릎..(흐릿) 병원 빨리 가라구요! 아실리아주! (동공지진)

유키마츠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쌤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운드 효과? 드라마? 이 머글들은 전혀 상황파악이 안되있는건가? 저들을 특수수사팀이라 소개한 여자에 눈길을 주다 오버 익스파에 휘말렸다는 여자에게 다시 시선을 옮겼다. 그래 이능력이 실존했단 말이지. 이곳의 상황과도 맞지 않는 말로 보아 여기 머글들과는 다른 界로 보였다. 능력을 언급한것만으로도 보통 머글들과는 달랐다. 경찰이라, 입엣말로 작게 중얼이다 지팡일 내려 청포 뒤로 숨겼다. 履霜之戒까진 좋았으나 立斬以徇는 너무 나갔다. 제아무리 경계하든 지금은 안된다. 적어도 지금은. 그래 지금은. 그저 잠자코.

"미안합니다. "

다만, 너무나도 당연한 듯 안내하는 모습이 너무 위화감없어보인 게 묘했으나 아무렴 어때. 그들은 그저 머글에 불과하다. 마법을 쓰지도 알지도 못하는. 그저 머글. 잠깐 있다 사라질 일행일 뿐이다. 머글차별주의자도 아니면서 왜이리 유난이에요? 그렇지, 白이 아닌주제 왜이리 유난인건지. 정말 모르겠어, 나도 정말 모르겠어.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저도 한번 일상을...((잠 안옴

어음..일단 익스캡틴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흐으릿) 한마디만 하자면, 주무세요 아제주..(흐으릿)

악 늦었다ㅠ___________ㅠ!!!!!!!!!!!!!!!!!!!!!!2분 지각 실화입니까 영주 머리박고 엎드려뻗쳐하고옵니다!!!!!!!!!!!!!1

권주의 소지금이라고 해봤자... 만원이 겨우 있을락 말락이라...(먼산

권주: 결국 여기서도 가난이 문제였군요...(씁슬

모두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도깨비 방망이 갖고 싶다... 특히 서하가...

서하:....여, 연금 나와라! 뚝딱!! (안됨)

아무튼...모두들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아니 어디가세요 영주. 저런 답레를 가지고 오셨으니 늦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연금나와라...ㅋㄱㅋㄱㅋㄱ
모두들 수고하셨고 앞으로 잘부탁해요~!

그런고로 지금 상황에서 익스레이버 스레주가 서하로서 일상을 구해보겠습니다. 하시고 싶은 분이 계시면 손을 들어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영주 괜찮ㅇ을거에요 ㄱㄱㅋㅋㄱ 근니고 언제나 고퀄이시네요ㄷㄷ

>>551
아 맞아요 그 서술을 빼먹었네 ㅎ;;;;;;;;;;;이쁘고 잘생기고 자기보다 키 크면 무조건 다 형임다!!(?

암튼 다들 수고하셨어요~~~~~~~~~~~~~~~~@@@@@@@@@@

엗..... 굉장히 빠르셔 익스캡틴!!

일주일간 잘 부탁드려요~ 일상 구합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만 기다리신 분들 같습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럼.. 익스캡틴은 괜찮으시면 저랑 돌리실래요?

저도 일상 구하는데 음음...(괜히 기회 빼앗는 것 같아서 눈치)

지금 나는 둘 중 누구를 골라야하는가...?(동공지진)

다들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아니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동공지진)

앗.. 스레주 호주.. 벼병원은 제제가 시시시간이 없어서(흐릿) 가가ㅏ가가가겟습니다.......

잘게요 일상 하 나만 하 고..............

현호주랑 레주랑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음음 저는 멀티라 누군지 아니까요!

심각하시면 정말로 병원가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아니...... 이분이.... (흐으릿)

음..어느쪽이라도 좋습니다. 일단...봅시다.. 지금 일상하고자 하는 분들 손 들어보세요! 정리를 하도록 하죠!

>>578 (눈치)(손)

>>579 그럼 지페주는 저랑 하실래요?

아...지은페이주도 일상을 구하시는군..! 그럼 오시죠. 현호주..!

하 밤새도 아주 제대로 새볼까요오늘^____^???????????일상구합니다 다들 편히 찔러주세용^♡~~~~~~~~~~!~!~!!!!!!!!!!!!!!1막타를 저모양으로 써놔서 뭔가 경계하는거같은데 아닙니다^ㅁ;;;

>>569 제가요;;;;;;;;;;;;진행을 위해 놋북을 켰습니다;;;;;;;;

동화학원은....!!

-인터넷이 안됩니다. 와이파이 안잡혀오.. :3 아날로그를 느껴봅시다(아님)

-동쪽 청룡 기숙사, 봄. 건 선생님이 사감이며, 건 선생님은 남자십니다.

망이라는 사내아이 유령이 있으며, 망이는 장난기가 많습니다.

-서쪽 백호 기숙사. 가을. 쇠가 많습니다. 리 선생님이 사감이며, 리 선생님은 남자십니다.

보현 이라는 여학생 유령이 있으며, 그녀는 겁이 많습니다.

-남쪽 주작 기숙사. 여름. 불꽃이 타오릅니다. 곤 선갱님이 사감이며, 곤 선생님은 여자십니다.

주작 기숙사는 유령이 없습니다.


-북쪽 현무 기숙사. 겨울. 물이 흐릅니다. 감 선생님니 사감이며, 감 선생님은 여자십니다.

여와 라는 기숙사 유령이 있으며, 그녀는 늘 피눈물을 흘리고ㅡ 만나기 어렵습니다.

-인 외의 존재들이 있는데, 기숙사 유령들과 교수 두 분 입미다.

멜렉 교수: 갈색 켄타로우스. 남성입니다.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 설녀. 남성이며, 최소 100년 이상 살았습니다.

-화폐는 동화, 은화, 금화로 이뤄집니다.

동화: 넛
은화: 시클
금화: 갈레온

동화가 100닢 모이면 은화 1닢. 은화 10닢이 모이면 금화 1닢입니다.

1갈레온=약 5만원.


-학원 뒤에 금지된 숲이 있는데 가지 맙시다:D 장승들이 쫓아내오!!


이정도면 될까요?:3

>>583 깍 좋아요!!! 누구랑 하시고 싶으신가요??? 아무나 고르시죠!

>>584 핫........!!!!!!!!!!!!! 가, 갑니다! (갑자기 긴장) 그럼 선레는 아무래도 익스캡틴께서 하셔야겠죠!!!!! (떠넘기기)

....서하랑 호에요....? (동공강진)

참 글고 다들 잘 부탁드려요~~~~~~~~~ ^^777777
앗앗 본격적으로 일상 타임임까!..는 저는 일단 pass.....(흐릿

동화캡 정리 감사합니다!! :D

>>589 ㅋㅋㅋㄱㄲㄱㄲㅋㄱㄱ

스레주 정리 감사합니다!!! :)

>>589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587 헉 둘다 대박인데.. 음... 지은이랑 시제인 조합으로 돌려 볼까요?

그리고오.... 저느은... 이제 슬슬 잘준비를... 내일 출근이 있으니까요;3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 해주새요! 그리고 제인주 무리하지 말아요!88

레주 정리 감사해요~

>>592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팝콘씹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푹 주무세요 :D

네! 무리 안 할게요 :> 레주 들어가세요~

동화학원에 버젓이 들어온 이상, 이들이 평범한 머글이란 예측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손님이 시퍼런 무기들을 가지고 방문할 곳을 들어온단 말인가. 눈짝이 옹이구멍이여도 저기 날선 장검이 보이겠는데! 가람은 어이가 없단다는 듯 눈썹을 꿈틀거리며 신경질적으로 지팡이를 품 속에 쑤셔넣었다. 싫어도 제 신분이 학생인 이상 교수님의 지시엔 따라야만 했다. 그것을 달가워하는지 내색하는 정도가 가람이 행사할 수 있는 자유의 전부. 가람은 그 자유를 마음껏 행사하며 손님들이 교수님의 인도에 사라질 때까지 낯선 '손님'들을 째려봤다.

레주 굿밤되세요^ㅁ!!!!!!!!!!!!!!!!!!111

>>595 좋아욥!! 선레는 다갓님이 정해주는 걸로...!

.dice 1 100. = 21
짝수 : 지은
홀수 : 제인

그리고 제인주는 늦기 전에 병원가요88 무릎이면 분명 높은 확률로 인대 아니면 연골일텐데88...

이 타이밍에 잠시 서하 위키를..... (보러감)

동화 레주 좋은 꿈 꾸셔요!!

>>602 저군요.. (다갓 멱살 잡고 데려감) 써오겠습니다..!!!!

음..저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동화학원 캡틴 분..!!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선레를 써보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주무시러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셔라!! 가람주는 팝콘을 씹겠습니다.

가람이 고양이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캡 존밤존꿈~~~~~~~~~ ^-^♡

그럼 저는 정말로 자러 갑니다! 안녕입니다....

가람이 고양이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구 스레주 주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무신다면서요!! 내일 출근이요 스레주!!! (이불에 말아드림)

>>607 장소는 편하신 곳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뭐...... 나와서 돌아다니셔도 괜찮습니다!! XD

>>603 꼭 갈게요.. 8ㅁ8 가고 싶어요.. 시간아 나라 제발... 현생놈..

푹 주무세요 스레주 :)

>>608
팝콘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ㅎ 한뚝배기 하쉴?(???

>>60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비유력ㅋㅋㄱㅋㅋㅋㅋㅋㄱ(뿜) 지금 보니까 꼬리펑한 고양이 같네요

캡 푹 쉬시고~~~~~아제주도 시간 날땨 병원 함 가보시는걸 추천드림 렬루다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람이 장검 ㅋㅋㅋㅋㅋ 익스레이버들 차캐요...ㅎ 경계하지 마세요! (아마

인대 아니면 연골 둘중 하나 인거 맞아요....... (흐으릿) 시간 나실때를 기다릴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라도 가셔야합니다.

일단 잔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서하 위키 정독하러감)

글고 아제주 선레 암전히 기다릴게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X(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615 감사합니다! 도윤주 나쵸 드실래요?

".......역시인가.."

대체 여기가 어디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근방에 S급 익스파가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확히는 뒤덮는 느낌이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도 그 범위 내다. 일단 핸드폰의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고 인터넷도 잡히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 내가 사용하는 것은 '익스파'의 탐지기 앱이기 때문에 추적 정도는 할 수 있었다. 일단 전 세계에서 3%밖에 안되는 랭크 S의 익스파.
( C, B , A , S, SS, SSS 이렇게 있습니다. 참고로 아롱범 팀은 전원 S에요.)

이 파장은 자이트가 쓰던 파장이다. 그것도 지금 이곳을 뒤덮는 것은 오버 익스파의 파장. 어째서 오버 익스파의 파장이 이 건물을 뒤덮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아니...한 가지 가능성이 있었다. 이것은 어쩌면...

"...생각보다 일이 귀찮게 돌아갈지도 모르겠네. 하아..."

일단 마법사인지 뭔지, 만나봐야 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들어, 주변의 사람을 찾아보기로 했다. 가능하면 어른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을 하며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걷다보면 누군가가 보이겠지. 그러면서도 핸드폰으로 앱은 계속해서 확인했다. 일단 익스파를 추적해야 하니까. ...자이트의 익스파가 이 근방을 뒤덮고 있는 것 자체가 보통 불안한 것이 아니었다.

"...망할... 정말로 마법사들이라고 한다면, 진짜 다른 차원으로 넘어오기라도 한 건가. 만약 그렇다면...보통 골치가 아픈 것이 아니네. 이거."

나도 모르게 미간을 꾸욱 잡을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얌전히 선레를 기다린다)
......... 서하랑 현호........ 어... 대화가 되긴 할까....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 분들...왜 이렇게 다들 귀엽죠! 너무 짱 귀여운데요?! 이거?!

각 스레의 모터맨들이 모였다...! ((도대체 (팝콘 와그작와그작) 엄청난 속도를 기대할 수 있겠군요.

>>62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넹 나쵸 주세여 '^'* 감사의 의미로 콜라 드리겠슴다 ^-^♡(가람주 무릎에 앉힘(쓰담토닥(가람주:님 극혐;;;;

대화는 됩니다. 서하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경찰로서 일 할 땐 하니까요. 귀찮다고 말 안하고 그러진 않습니다.(끄덕)

님들 그거아셈?????????????????????????????저희 한 11~12시쯤에 시작한거같은데 벌써 630코앞이에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댕쩌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엄청난 화력...((콜라

각 스레의 모터맨들이라....과연 어느정도의 속력이 나올지 댕기대하겠슴다 ^-^*(얌전히 앉아서 녹차를 마신다(홀홀홀(????

ㅋ_________________ㅋ아 녹차하니 저도 마셔둬야겠네요 목 오늘 완전 거하게나가서ㅎ ㅎ ㅎ ㅎㅎㅎㅎㅎ기왕 밤샐거 확실히 새겠습니다.......

안이 세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짧은시간만에 무려 500개가 넘는 레스가 오고갔단말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

>>630 와 엄청 서사적이네요 ㅋㅋㅋㅋㄱㄱ (앞에서 양갱 주워먹음)

>>632 네그거실화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면서 방금 전에 있던 낯선 타인들의 방문에 대해 천천히 곱씹어보고 있었다. 경찰이라는 것은 이쪽으로 따지면 오러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비화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일단 그렇게 생각하면 될거 같았다. 소년은, 아무래도 한동안은 이곳에서 머물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던 그들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였다.

소년은, 천천히 제 뒷목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방금 전에 이야기하던 눈에 익은 남자를 바라봤다. 지팡이를 꺼내어 가만히, 루모스라고 차분하고 평이한 목소리로 말하고, 지팡이를 조금 위로 치켜올린다.

* 루모스 : 지팡이 끝에 불을 밝히는 마법 주문.

잠시, 남자의 모습을 확인한 소년이 굳게 다물고 있던 입을 열었다. 녹스. 지팡이 끝에 밝혀졌던 불빛이 사라졌다. 학년 대표는 아니지만 길을 잃었을지도 모르니 머무는 곳까지 데려다줘야할 것이다. 소년은 예의바르고 차분한 무던한 눈빛으로 남자를 응시한다.

*녹스 : 루모스의 반대 주문.

"처음 뵙겠습니다."

한호흡, 소년은 말을 끊고 느릿하게 숨을 뱉어낸다.
밤에 돌아다니시면, 위험합니다만. 소년의 목소리는 차분했고 평이했고 감정기복이 극히 적었다.

(팝콘)

아니 잠시만요 익스캡틴............. ;;;;;;;; 빠르시다구요??????? (동공지진)

" ....으음. "

작은 소동 -과연 그것을 고작 작은 소동이라고 칭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이 일어났던 제 모교의 그 자리에서, 제인은 사람이 많이 빠져나간 후에도 홀로 장승마냥 서서는 이방인들이 나타난 그 자리를 그저 멀거니 쳐다보고만 있었더랬다. 머글들, 그것도 경찰들이라. 반 묶음으로 묶어올린 갈색 머리카락이 바람을 타고 흔들거렸다. 회빛으로 변색된 머리카락이 시야의 끝에서 걸렸다. 제인은 제 머리카락 끄트머리를 버릇처럼 매만지면서, 지팡이를 손가락 사이사이로 움직여가며 빙글빙글 돌렸다. 손에 낀 반지가 이따금 나무에 부딫히며 들릴 듯 말 듯한 소음을 자아냈다. 헐렁한 옷차림에 짧은 교복 치마, 누가 보면 날티가 난다고 할 수 있을법도 한 차림새였으나 기실 제인이 그런 류의 학생은 아니었지.

" ...그러니까, 첫 인상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데 말야. "

녹빛 시선이 하늘을 바라보다가 땅을 향해 떨어져, 누군가에게 꽃혔다. 무슨 생각인지, 제인은 불현듯 당신을 향해 걸어가선 그 앞을 가로막듯이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이어서 생글, 다소 능글맞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 안녕, 경찰 언니? 이름이 뭐에요? "

이야 이거 모터맨 대 모터레주의 배틀아닙니까ㅇ____ㅇ??????????????ㄱㅣ모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넘 무리하지는 마셔라 ㄷㄷㄷㄷㄷ;;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갱 주워먹음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담쓰담(양갱 더 가져다줌

(동공탈주) 이..익스 캡틴....... 부.. 부디 천천히...... (무릎꿇)

생각해보니 진가놈에 대해 설명을 안했네요

키워드가 까칠, 날카로움, 츤데레, 흑발자안이라 안 친하면 물어요. 사실 친해져도...(절래절래) 여러모로 까다롭지만 사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근본은 나쁘지 않은? 아이이니 부디 예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618 개인적으론 무장한 상대가 단체로 나타나면 경계하는게 당연하겠다 싶었어요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

>>626 감사합니다 도윤주 (콜라받음)(부둥브둥)

>>639 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아 팩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일상 속도 기대합니다^^(부담주지마라 아제주

>>634
하 진심 렬로 대박적이네여~~~~~~~~~~~~~~~ 막 엄청난 화력도 쩔었는데 모터맨vs모터캡 모터배틀도 넘넘 오져버림;;;;;;;;;;

>>644

".....?"

갑자기 복도에 불이 들어왔다. 하지만 형광등 같은 느낌은 아니었고, 굳이 말하자면, 촛불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었다. 그 불빛을 바라보니, 누군가가 서 있었다. 학생인걸까? 우와. 키 크네. 그런 생각을 하며 살짝 고개를 올려서 그를 바라보았다.
지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이내 녹스라고 말하자 불빛이 사라졌다. 그 모습을 잠시 조용히 바라보니, 상대에서 차분한 목소리로 처음 뵙겠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다가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아. 그래. 안녕. 일단은...그, 보니까 학생인거지? 그렇지..? 그 얼굴이 되게 엣된 것 같은데... 키가 많이 크구나. 어... 부럽...네."

아무리 생각해도 180은 훌쩍 넘어보이는 그 키에, 요즘 학생들은 정말로 성장을 크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아무튼, 지금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일단 학생을 찾았으니, 묻는 것이 좋겠지. 귀찮게 길을 헤메고 싶진 않으니까. 이내, 가만히 바라보다가 손가락을 퉁겼다. 그러자 내 손에 내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경찰수첩이 전송되었다. 역시 이렇게 쓰는 것이 낫지. 마법사라고 하니까..말이야. 일단은.. 실제로 지금도 주문을 외우는 것 같았고.. 아니면..일단 기억을 지우는 것이 좋을까.. 일단은 말이야. 그런 생각도 하면서 수첩을 꺼내서, 그 내용물을 보여주면서 얘기했다.

"성류시 경찰, 특수수사대 익스레이버 소속인 최서하 경장이다만..잠깐 협력 괜찮을까? ...어른들을 만나고 싶다만..가능하면, 높은 사람으로. ....일단 이 건물에 대해서 조금 안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전해야 할 것 같으니까."

ㄹㅇ 모터배틀이냐구요 읷스렞 답레속도 실화????????????????????????????????????????????오졋고;;;;;;;;;;;;무릎을 탁~~~~!~!~!~!!!!치고갑니다;;;;;;;;;;

어어..빠..빠른겁니까...? 음..그럼 조금 천천히 하도록 하죠!

여여러분 조조금만.. 진정..! ()

이런 들뜬 분위기는 오랫만이네요(팝콘)

>>642
(부둥받음(햅-삐 >-<♡(꼬옥
님님 거기다가 갓캐 설명도 덧붙이셔야져(소근

>>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저 짤은 또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짤줍하겠슴다~~~~~~

저지금 댕웃긴게 무표정으로 치고있어요;;;;;;;;;;아일단 진정해야겠네요 조용히 진정하고 팝콘까겠습니다ㅇ___ㅇ기모링;;;

”이게 무슨 일이야~ 마법사라니, 너무 당황스럽네.“

지은은 복잡해진 마음에 기숙사에서 나와 길을 거닐고 있었다. 한숨을 푹 쉬면서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동화학원의 건물을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꾸 휘날려서 귀찮은 머리카락을 뒤로 대충 넘기고 감탄사를 연신 내뱉고 있었다.

”여기 진짜 예쁘다... 이런 건물 하나 만들려면 얼마나 드려나.“

원래는 대리석에 번쩍이는 저택을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곳에 오니 동양적으로 꾸며도 좋을 것 같았다. 물론, 어느 쪽이든 완전히 불가능한 선택이었지만. 갑자기 밀려오는 현실감에 지은은 한 숨을 한 번 더 푹 쉬다가 눈앞에 자리한 소녀를 보앗다.

”나, 나? 이지은인데.“

갑자기 훅 들어오는 상대의 물음에 지은은 눈을 대굴대굴 굴리며 하하 웃었다. 당혹스럽기는 하지만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오니 나쁘지는 않았다.

”너는 뭐니? 세상에, 언니라니. 그 말 너무 설렌다.“

양 볼에 손을 올리고 혼잣말을 하듯이 중얼거렸다. 언니라는 말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일종의 환상이 있었다. 아, 나도 얘 같은 동생 있으면 좋을지도. 권주가 왜 동생들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 것 같네- 지은이 속으로 생각했다.

아 대박 잠깐만 지은이 귀여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정하겠슴다 ㄷㄷㄷㄷㄷ;;;;; 답레 올라오는속도가 너무 경이로워서 그랬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642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리고 가람이는 역시 츤데레가 맞았군요 ^ㅇ^ ㅎㅎㅎㅎ 갭모에 인정하고~~ 넘넘 매력있는 거 두 번 인정합니다~~

그리고 역시 모터맨들의 일상 너무 좋네요 히히히

>>654 (붂으)(이미 제인의 멋짐에 죽어버린 사람이다)

그리고 진정할게요! (심호흡)

>>651 (행벅(토닥토닥(꼬오옥) 아녀 진가놈에게 갓캐 키워드따위는 없습니다. 도윤이야말로 갓캐라구요!!

>>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ㅋ이나 ㅠ는 무표정으로 치는거죠ㅋㅋㅋㅋㅋㅋㄱㅋ 님 저랑 같이 팝콘 드실?(팝콘)

>>640 (화색) 양갱 맛있어요..!

조금 뜬금 없는데 여러분 캐들은 양갱 좋아해요?
페이는 아주 좋아하고 지은은 그냥 그래합니다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빠른건가요? 잘 모르겠는데..! 음..음...아무튼... 저는 여러분들의 행동에 크게 제약을 걸고 그럴 마음은 없기 때문에..(끄덕)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소년은 방금 전의 그 곳에서 입었던 옷차림 그대로였다. 그러니까, 교복이였고 목까지 올라오는 셔츠 단추를 단정하게 잠그고, 기숙사를 표시하는 넥타이까지 반듯하게 맨 채 그 위에 새까만 두루마기를 걸친 모습으로, 상대를 응시하며 차분하고 느릿하게 무언가를 집어넣는 상대의 모습을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이내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시선을 돌려, 창문을 응시했다. 어두웠다. 상대의 대답을 기다리며 동시에 저는 무엇도 보지 못하였다는 소년 특유의 뜻이기도 했다.

"예. 학생입니다. 그러니까, 초면에 그쪽분이라고 칭할 수는 없으니 실례되지 않으신다면 손님분의 성함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소년은, 뒷목을 문지르던 손을 미끄러지듯 내려서 입가를 가만히 덮어서 어루만진 뒤 학생이 맞냐는 질문에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면서 질문을 던졌다. 키가 많이 크다는 질문과 부럽다는 질문에 대해, 소년은 그저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였다가 입가를 어루만진 손으로 제 짧은 머리칼을 쓸어넘기다가 살짝 목례를 해보였다.

손가락을 퉁기는 모습에, 소년은 잠시 미미하게 눈가를 찌푸렸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이내 무던하고 차분한 무표정으로 소년이 느릿하게 눈을 깜빡여 보여주는 수첩을 응시하다가 다시 상대를 응시했다.

"그러니까, 경찰 이라고 하는 것은 오러라는 개념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머글세계, 그러니까 마법사가 아닌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 익숙하지 않은 소년의 반응은 무던하기 짝이 없었다.
협력, 이라는 단어와 어른들을 만나고 싶다는 말에, 소년이 한호흡 말을 끊고 상대와 거리를 좁혔다.

"이곳에서 칭하시는 어른들은 보셨던대로 교수님이라고 불리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한 높은 사람이라, 칭할 수 있으신 분은 교장선생님 뿐입니다만. 어느쪽이든, 제가 도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소년은, 감정기복이 적은 목소리로 사과를 건넸다.

>>652
영주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팝콘 참 좋아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팝콘 한뚝배기 같이허쉴??(??

하앜............... 익스 캡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도 완전 빠르시네요 .....

동화학원 분들 조금만 진정해주세요!!! ;ㅁ; 저를 구원해줘요!!!!

>>663 (차분)(얌전)

아 잠시만 손목에서 뚜둑 소리가 났............ 이..익스캡틴 잠시만요 저 손목보호대좀 하고 올게요..

>>663 진정갑니다

어어.. 현호주 다녀오시고... 괜찮으신건지..?!

괜찮습니다 :)

음음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88

이게 뚜둑인지 찌직인지 모르겠는데... 한바퀴 돌리니까....순간 소리나서....아무튼 보호대는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흐으릿)

야.....호..........
저 간다고 하자마자 약발ㄹ이 돌아서 멀쩡해져버렸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멀쩡해진 김에 위키수정 살짝 하고 왔ㅆ슴다 아직 다 못한 관계 정리는 나중에 하는걸로(널부렁ㅇ


헉 셋ㅇ에 일상인가오?????? '∇'(팝-콘

>>658 ㄱㅅ합니다;;;;;;저 팝콘 고팠음;;;
>>662 ㅎㅏ지금 적절한 짤이 없다는게 넘모아쉽네요;;;;;;한뚝배기 ㄱ합시다;;

양갱?????이면 영이 그럭저럭 녹차에 마실거갘아용'♡!!!!!! 양갱은 오너입맛 따라갑니다 맛있어용^♡~~~~~~~~~~~~~~~~설국열차 얘긴 안합니다
>>665 않이;;;;;;현호주 다녀오세요;;

>>670 (동공지진) 건강하셔야합니다...(부둥부둥)

어 그러니까 호쥬호쥬께서 답레 올리신 다음 익캡 답레가 올라오기까지 걸린 시간이 고작 6분밖에 안 됬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엄 다른건 아니고 그냥 경이로움이랄까여..?(흐으릿
글고 도윤이는 양갱 싫어!와 그저 그럼을 넘나듭니다!초콜릿처럼 생겼는데 맛은 초콜릿 맛이 아니라서 싫은데 또 맛은 달달해서 그저 그럼..(카오스

>>658
(부비작(꼬옥안김(햅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98을 봐주세요 자캐한테 놈 붙이는거 아니러고 익캡께서 말씀해주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 가람주;;;;어째 저희 맨날 네버엔딩 갓캐 이야기가 되는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솔직히 울 가람이 갓캐 ㅇㅈ할때도 되지 않으심 ㅠ?????

>>656 친해지면 메가데레인데 거기까지 간 사람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촉하여주시옵소서 진가놈에게 붙을 수식어가 아니옵니다;;;

>>663 (얌전)(팝콘)

>>671 님;;;어서오시고 저랑같이 밤샘가쉴??;;;;;네 일상 두개 돌아가고있습니다 네케주 어서오세용^♡~~~~!~!!!

네케주 어서오세요 :)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네... 보호대가 넘오 가까운 곳에 있었다 이거에요... 88 (햅삐함)

현호(놈)(소근)는 양갱 좋아합니다 :)

네케주 어서와요!! 위키 보러 갑니다!!!

>>672 그리고 이미 설국 열차 얘기 하신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쨌든 영이 녹차 좋아하는군요 음음 녹차 맛있죠...(는 사실 녹차맛 뭐시기를 좋아함

도윤주 가람주 조금만 진정해주세요.

저희만 아는 메타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걱정 다들 감사합니다... :)

>>675 세상에 메가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메가데레 짱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가람'님' 친하신 분 생기길 바랍니다~~ ^ㅇ^ 완전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ㅎㅎ

현호주 어서오시고 양갱 좋아하는군요 음음 양갱 맛있어요!

>>67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렬루 쌀뚝배기 들고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암튼 진정해야겠져!!진정합시당 ㄷㄷ....앗 그보다 뚜둑이든 찌직이든 위험한거 아님 ㅠㅠㅠㅠㅠ?????
네케주 다시 어소시구~~~~~앗 위키 수정됬나요 보러가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ㄹㅎㅎ 네넹 일상이 돌아가고 있슴다! '^'*

>>679 헉... 넵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쓰고 보니 살짝 그렇게 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네, 양갱 좋아해요 :) 가장 좋아하는 건... 다른거지만요 (끄덕)

손목에서 나는 소리야 뭐 늘 듣고 있어서.. (꾸닥)

>>684 이 다른 건 생강쿠키입니다!!! (소리침)

"....나로서는 그 오러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만... 여기, 외국이야? 아니면 여기서는 오러를 경찰로서 쓰는 거야? ...아니, 모르는 것으로 보아 이런 물음도 의미가 없나..."

난감하기 그지 없다. 이거, 혹시 쓰는 말이 아예 다르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여기 말을 배워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 일단 미간을 꾹 잡았다. 일단 어른들을 만나면 자세한 것을 듣던가 해야겠어.
그런 생각을 하면서 눈 앞의 소년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꽤 무덤덤하네. 뭐라고 하면 좋을까. 마치..... 아니. 이런 생각은 하지 말자. 중요하지 않으니까.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눈 앞의 이를 바라보았다. 일단 도움은 줄 수 없다...라는 것 이전에, 교수님, 그리고 교장 선생님. 확실히 마법사를 양성하는 학교라고 했었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조용히 입을 다물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어쩔 수 없나. 일단 그러다고 한다면 경찰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만 하겠지. 그렇기에 눈앞의 학생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아무리 귀찮아도 할 일은 해야지.

"...일일히 이야기를 하기가 귀찮으니까 간단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 할게. 그래. 잘 봐."

이어 나는 손가락을 가볍게 퉁겼다. 여러 번. 그러자 내 핸드폰이 그 학생의 주변에서 튀어나왔다가 사라지고 튀어나왔다가 사라지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내 주머니 속으로 다시 전송한 후에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나는 마법은 쓰지 못해. 일단 마법사라고 하니까, 마법사가 존재하는 곳으로 가정하고 이야기를 할게.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로 말이야. 어쩌면 같은 세계인데, 내가 삽질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만, ...그것까지 다 따지기엔 귀찮으니까. 아무튼, 내가 온 곳에선 나 같은 이를 [익스퍼]라고 부르고 능력을 쓸 때 사용되는 뇌파가 있는데 그것이 [익스파]야. ...그리고...내 능력은 보다시피 물건을 여기저기 전송하는 것. 사람도 전송 가능하지만, 굳이 하진 않을게. ...귀찮으니까. 아무튼... 우리들은 익스퍼 범죄자를 제압하는 도중에, 공간이 일그러지고 여기로 왔어. ....그리고 이게 중요해."

이어 나는 눈 앞의의 학생을 바라보면서 진지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갔다.

"...학생. 우리가 있던 곳에서 공간이 일그러졌을 때, 서치되었던 [익스파]가 지금 이 건물에 퍼지고 있어. ...그래. ...아직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최악의 경우엔 이 건물도, 우리와 같은 운명을 겪을지도 몰라. ....도움을 줄 수 없다면, 네가 알려줄 순 없을까? ...덧붙여서 이건 진짜야. ...믿지 않는 것은 자유지만."

>>6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만요 그거는ㄴ 저한테는 많이 무리인 것 같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굿-새벽이애오!!!!!! :3


어 양갱.... 네케놈은 양갱 특유의 식감+단맛이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슴다!!!!!! 오너는 좋아하지만요!!!! ^∇^



??????? 갸아악 안ㄴ이 이번에는 멀쩡해졌다고 하자마자 또 안좋아지는거 무엇ㅅ???????? 위장이 코사크 제대로 추기 전에 곱게 잠드는 게 답인가봄다..... 진짜 가볼게요...... 여러분 모두 굿밤!!!!!!! 안녕임다!!!! '∇'

현호주...손목 괜찮으세요...(흐릿(동공지진) 그리고...화력 엄청나군요. 답레 쓰고 오면 엄청 쌓여있어...(동공대지진)

음..음...안녕히 주무세요! 안네케주!

" 으응, 지은 언니구나~ 이름 예쁘네요. 아무튼, 반가워요! 외부인은 오랜만이라 좀 들떠서 갑자기 들이대버렸네. 아, 저는 시 제인이라고 해요! 편하게 불러주세요. "

기실 이런 류의 방문은 처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그런 건 대충 넘기도록 하자. 제인은 눈을 살짝 굴려서 양 뺨을 감싸쥐는 당신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가, 다시금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 지팡이를 살짝 꺼내들었다. 이 정도에도 설렌다면, 조금 더 설레게 해 드릴 자신은 있었다.

" *오르치데우스. "

(*오르치데우스 - 지팡이 끝에서 꽃 한 다발을 만들어내는 마법)

주문을 외우면, 제인의 지팡이 끝에선 새빨간 장미 다발이 뻗어나왔다. 그것을 잡아챈 제인은 당신에게 그 꽃다발을 건네며 장난스러운 윙크를 던졌다.

" 이건 환영 선물이에요. 아깐 놀라셨죠? 저희 학원이 요즘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좀 예민해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하하. "

아니, 예민한 것은 아니지. 별별 사건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정말 없었더라도 마법사들의 반응은 비슷했을것이다. 그도 그럴 게, 혼자 힘으론 교내에 들어올 방도 없는 머글인데다가 생면부지의 외부인이니까. 경계는 당연하다. 그리고, 나 또한 그들과 별반 다르지는 않다.

" ..방금 건물 예쁘다고 하셨죠? 제가 여기 안내 좀 도와드릴까요? "

가람이는 좋아해요. 보통 단 종류로 꼬시면 넘어갑니다(????)

>>665 아이고 현호주(식겁) 세상에 괜찮으세요..?

>>672 화력 좋아서 팝콘 안 씹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있죠

>>685 음음 당연히 그렇겠지요 ^^ 전 현호주를... 믿어요...ㅎㅎㅎㅎ^^;;;(()

>>687 헉...ㅠㅠㅠㅠ 네케주 잘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고 네케님은 양갱 별로 안 좋아하시는 군요...

>>688 화력 엄청나죠! (해탈)(부둥부둥)

와 제인아 잠깐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러짐)X(<-<

여러분들이 말하는 그 과열된 잡담이라는 것을 일단 제가 파악을 못해서 그러는데...음..뭔가..되게 흥분한 분위기의 잡담이 이어지는 것을 토대로 생각하면 될까요?

보고 돌아왔슴다 ㄷㄷㄷㄷㄷㄷㄷㄷ

>>684
헐 그 손목에서 소리나는거 그렇게 좋지는 않은 거라고 들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손목건강 다이죱해요 ㅠㅡㅠ????

>>694 음... 저는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지 못할 정도로 과도한 잡담이라거나 관계성 짙은 잡담이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케주 안녕히 주무세요

>>679 자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94 끼어들기 힘든 주제의 잡담(예: 관계성이 짙은 것), 흥분된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 ;>

헉 호주 손목!! 괜찮아요????????;;;;

ㄷㄷㄷㄷㄷ 네케주 존밤존꿈~~~~~네케주의 위장은 렬루 흥이 넘치는거같아요 코사크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라스푸틴 노래 들으면서 출거같은데 ㄷㄷ(아무말

>>694
엄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못 끼어들 잡담이라던가,막 가벼운 질문과 답변을 넘어서서 엔딩때의 캐 이야기를 한다던가 관계성 짙은 잡담을 한다던가 그 정도인것 같아요! ''*

>>696 >>698 그 기준 자체가 엄청 애매하기 그지 없지만 동화학원의 캡틴분이 그런 조건을 걸었다고 한다면 일단 그런 느낌으로..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성 짙은 잡담이라..음..그건 뭐, 제가 볼땐 이전처럼 썰을 막막 푼다거나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일테고... 지금 여기서 그런 것은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혹은..뭐, 앤캐앤오의 잡담을 계속 이어가면서 둘만의 세계를 너무 길게 만든다던가...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과도한 잡담과 흥분된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만약 그것이라고 한다면 우선 레스를 쓰기 전에, 한 호흡 쉬고 천천히 쓰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러면 조금은 분위기가 가라앉는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그런 느낌으로 레스를 쓰니까요.(끄덕) 뭐...이건 어디까지나 제 페이스고... 각자 페이스가 있으니까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699 음..음... 그러하군요. >>700에 포함시키도록 하죠(???

>>693 ???웨죠???(동공지진)

....지은이갓캐~~~~~~

>>694 전 다른 분들이 끼기 어려운 주제에 대한 대화(관계성 같은)라고 알고 있어요.

친절하게 답을 해주는 동화학원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꾸벅)

>>700 음... 그렇군요.. 사실 요즘 나름 차분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조언 감사합니다!

>>702 아니..(이름칸 지금 봄)(동공지진)

"그쪽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경찰] 이라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시는 [경찰]이 오러인 셈입니다."

외국은 아니고, 한국입니다만. 그러니까, 이야기가 묘하게 겉돌고 있다.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며 차분한 목소리로 하나씩, 꺼내지는 이야기에 대답을 하고는 잠시 제 짧은 머리카락을 한번 쓸어넘긴 뒤 미미하게 눈가를 찌푸렸다. 말이 통하는 것으로 보아, 같은 나라임은 분명했지만 그마저도 소년은 쉬이 생각을 내려놓을 순 없었다. 이곳에도 타국과의 혼혈들이 존재하는 건 분명했으니까. 차분하고 무던한 시선으로 소년은 자신을 보는 상대를 바라본다.

손가락이 여러번 튕겨지는 것에, 처음보는 물건이 제 주변을 맴돌듯이 사라지고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것에 소년은 머리를 쓸어넘기던 손으로 입가를 매만졌다. 역시나, 저들이 쓰는 것은 느낌이 다르다. 소년의 평가는 담담하기 짝이 없었다. 그저 차분한 무표정으로 소년은 그 물건-핸드폰- 이 다시 사라지는 것까지 시선을 떼지 않고 바라보다가 이내 이어지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듯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다른 세계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퍼]라는 것과 [익스파]라는 개념또한 이해됩니다."

저쪽 세계에서는 마법을 쓰는 이를 익스퍼. 그리고, 그 마법을 익스파, 라고 칭하는 모양이였다.
소년은 저가 아는 개념들이 깨어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찌됐든 소년과는 관계없는 일이다 ㅡ 라고 생각하던 것도 잠시, 소년은 범죄자 라는 말에 느리게 눈을 깜빡여 남자와 시선을 똑바로 맞췄다.

"일단, 교장선생님께서 손님이라고 칭하셨으니, 저또한 그리 칭하겠습니다. 손님께서 말씀하신 그 [익스파] 라는 것이 학원 건물에 퍼지고 있다는 것은 손님께서 쫒고 계시는 [범죄자]가 이곳에 있다는 뜻입니까? 교장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는 건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숙사 담당 선생님께 말씀은 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무던한 무표정 위에 어렴풋하고 흐린 미소를 언뜻 지으며 말을 덧붙혔다. 믿지 않는다면, 제가 손님분과 이야기를 나눌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네넹 일단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썰이 난무하는건....음 더이상 없을거에요 ''..초반보다는 분위기 많이 바뀌었구 그동안 캡이랑 다른 분들께서 노력하신것도 있으니까여 ^-^* 음 팁 감사함다!함 써먹어봐야겠네요 ㄷㄷ

아 22222

답레 쓰느냐고 지금 봤습니다...

익스 캡틴분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699에 있는 도윤주의 레스또한 포함해서 말이죠.
앗 그리고........동화학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제인주 저 진짜 죄송한데 이름 이야기하다가 성이 문이었다면? 드립 칠 번 했어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뇌야 자제하자)

흑 한 3초만 늦게쓸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 가능했는데 렬루 아쉽네여 ㅠㅡㅠ

손목 건강은 괜찮습니다 :)

또한 익스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 현호놈이 저런 성격이여서....... 무던하고 무던하고 무던하고 기복이 극히 적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다른 애들이면 오 신기해! 할텐데.. 무슨 반응이야 저거.

>>710 ㄴ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닠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은주 졸리시면 들어가셔요..!(지페주:님;)

예에에 자다가 놀라허 깼읍니다.... 눈 뜨니 왜 옷걸이가 다 떨어져있지...(흐릿)

그리고 동화학원 여러분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고 그래여ㅠㅠㅠㅠㅠ

지은페이주 아니에요.. 그거 아냐........... (동공지진)

도윤주 노리고 계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그리고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르치데우스가 왜 거기서 나와??? (동공)

레주 어소세.. 옷걸이요.....?(발 이불 안으로 집어넣음

일단 전 다 정리하고 자야겠네요... ;3

아니 스레주 괜찮으세요?!?!? 8ㅁ8 (부둥기부둥기) 저희도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나쁜 꿈 꾸셨나요? (스펀지로 변해 쏙쏙 빨아들인다)

안이 지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짚
하 여담이지만 감기로 추정되었던 목아픔은 미세먼지 개쌍눔때문으로 판별났슴다;;;;;;;;감기면 약이라도 먹는데;;;;;;;

>>713 안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인이 이름 예쁘다~! -> 제인제인...문..?! 이어서...(흐릿)

>>715 넵 그거 아닙니다 ㅠㅠㅠ(엎어지기) 그리고 지은이는 이렇게 현호와 척을 지게 되고...(아련)

레주 어서오셔요..!

그 뭐지... 옷걸이 뭉치에다 다른 옷걸이들을 걸고, 그 걸린 옷걸이들에 옷을 몇 벌 걸어뒀는데...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3c

>>715 ^^ 시제인 원래 이럽니다 꽃다발부터 주고 시작하는 일☆쌍~~@@@@

고로 꽃다발 받고 싶으신 분은 시제인에게, 비설 털리고 싶은 분은 아실리아에게 일상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실리아: 저 사이코메트리 쓴다고 한 적 없는데요..)

>>720 아아뇨 그럴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음)

자다가 퍽 소리에 깬 거애오! 악몽 아니이오!!

아무튼 정말로 정리하고 자러 갈게오!!!

"....그것을 조사하는 것이 우리들이 하는 일이야. ...귀찮아도, 우리가 쫓는 이가 관여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커. 하지만...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하나 있어."

그래. 이것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자이트. 그 자는 어째서 우리를 이곳으로 보냈고, 어째서 이곳에 자신의 익스파를 퍼뜨리는 것일까. 그것도 오버 익스파를... 그 녀석의 오버 익스파는 우리가 체험한 것처럼 시공을 넘나드는 힘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어째서 우리를 이곳으로 보냈고, 어째서 이 학교도, 오버 익스파로 뒤덮는거지? 뭔가 이상하지 않아? 이렇게 번거롭게 일을 할 필요는 없을터인데...

"협조 고마워. 그리고 이름은 아까도 말했던 것 같지만 최서하야. 최서하 경장. 최서하가 이름이고 경장은 계급. ...그리 높은 계급은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것은 넘어가자. 우리.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리고...일단은 말해둘게. ...귀찮지만.. 그래도 말이지."

이어 나는 오른손을 들어 작게 머리를 긁적였다. 그리고 작게 혀를 차면서, 고개를 제대로 들어 눈 앞의 학생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진지한 목소리로,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어째서 이곳이 노려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일단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노려지고 있다고 가정할게. 익스파가 퍼지고 있으니까. 왜 여기가 휘말리는건진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경찰이야. 그래. 너희들의 말로 오러.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가 한국인 것이 믿기지가 않지만, 한국이라고 하니까..적어도 내가 사는 한국에는 그런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애초에 마법사가 있다면, 파악을 못 했을리도 없고... 아무튼.. 그래. 사담은 넘어가고 이것만 말할게."

이어 나는 작게 심호흡을 쉰 후에, 눈 앞의 학생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경찰로서 우리는 그 범죄자를 절대로 그냥 두지 않을 거야. 반드시 체포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게. 그러니까, 우리들을 믿어주면 좋겠어. ...그렇지 않으면 우린 조사조차 할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믿어주는 것은 고마워."

피식 웃으면서 학생을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이어 하는 말은 약간의 장난을 섞은 말이었다.

"훤칠한 것이 인기 좋아보이네. 정말로. 내가 학생일 때보다 더욱 더 멋져보이고 장래성도 있어 보이네. ...너는 그 오러인지 뭔지 하는 것만은 되지 마라. ...진짜 귀찮은 일 천지다. 정말로..."

맞다 미세먼지하니 생각났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미세먼지가 나쁨입니다. 모두 마스크 꼭꼭 차고 나갑시다ㅠ

아니 근데 왜 현호놈한테는......(제인주:아니 님;;) 아무튼......비설 털리고 싶은 분은 아실리아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721 어.............너무 많이 걸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일단 주무시다가 무슨 날벼락이래요...;ㅁ;

아 미세먼지;; 도윤주 물 많이 마시시고.. 매실액 마시세요 차게 해서.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매실액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720 세상마상

”이 이름 예뻐? 제인이란 이름도 엄청 예쁜데! 외국 이름 같기도 하고...“

그 말이 내 오랜 친우를 떠오르게 하는 것 같아 씁쓸해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지은은 고개를 약간 흔들고는 다시 밝은, 그 예의 활발해 보이는 얼굴로 제인을 바라보았다.

”드리대도 돼! 언니, 그런 거 엄청 좋아하거든! 그리고 청소년도 엄청 오랜만에 보고, 언니라는 말 멋지잖아? 어머 내가 뭐라니.“

오빠가를 뛰어넘은 언니가~를 시전하던 지은이 손을 휘휘 저으며 멋쩍게 웃었다. 너무 흥분해버려서 아무 말이나 하고 말이야, 이래서는 경찰다운 게 없잖아. 물론 이곳에도 경찰이라는 개념이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더더욱 잘 해야겠지. 경찰의 첫인상을 내가 결정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 지은은 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제인을 보았다. 이제는 정말 멋지고, 믿음직스러운 경찰로서 대해주...어라, 이 꽃들은 뭐야!

”어어? 이게 뭐야? 방금 올체데우스라고? 일단 꽃다발은 고마워! 나는... 줄게 없네...“

새빨간 장미꽃만큼이나 붉어진 얼굴로 꽃다발을 받아들고 제인의 주문을 곱씹었다. 그러고보니 마법사라 했지. 신기하네.

”에이, 괜찮아 괜찮아. 다 이해하는 걸! 나 같아도 그랬을 거야.“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 지은은 고개를 두어 번 끄덕이다가 제인의 제안에 순간 얼굴이 밝아지는 것이었다.

”정말? 그래도 될까? 나는 기쁘지! 아, 너무 기쁘다! 너 같은 애가 안내를 해준다면 언제나 환영이야!“

이 사람, 엄청나게 하이텐션이다.

캡 어솨여 ㅎㅇㅎㄹ~~~~~~~~~~안이 옷걸이 왜째서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15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시간 보니까 2시 22분인거임 ㄷㄷ;;;;;그래서 안이 놓ㅎ칠수업서!!!하면서 딱 적었는데 놓쳐버렸서여 8ㅁ8(우울

>>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머냐 좀 뻘하기는 한데 이불 안에 있을때 발만 내밀고있으면 막 먼가 불안하고 그러지 않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괜찮습니다. 서하도 상당히 잔잔하면서도 조금 무심한 면이 있거든요. (끄덕) 사실 답없는 귀차니즘 환자입니다.

>>714 에엗....동화학원 캡틴 분...괜찮으신가요?!(동공대지진) 아..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넵 캡틴 정리 잘 하시고 좋은 꿈 꾸시는거에요...!! 미세먼지 주의하시고요!

>>726 동화학원 캡틴 분도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끄덕)

>>727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드리갯습니다 크오끝나면 언젠가..~~~~

아 지은이 갓캐. 다녀올게요~

이번주 금요일......까지.......^p^(죽어감(피토 으엑
오홍 꿀팁 감사해요 ㄷㄷㄷㄷㄷㄷㄷ;;;;이게 막 물 마실때는 괜찮다가 얼마 지나고 나면 또 칼칼하고 따갑고 그래서 ㄷㄷ;;

여담이지만...이런 화력은 적응이 잘 안되는군요. 익숙해져야지..! 끄응..!

일단 대충 옷만 빼뒀습니다.. 옷걸이 옷걸이 진짜 어쩌지.....(흐릿) 현호주 말대로 진짜 너무 많이 걸었나..(흐릿)

아무튼 내일 아침에 출근 전이니까... 마저 정리해야겠어요.. :3 일하면서는 마스크를 못 차니, 출퇴근 때라도 차야겠네요 고마워요! 저는 자러 갈게여!!

>>719 (시선 회피)

>>723 (거짓말 탐지기) 정말로, 하늘에 맹세코 아닙니까? (찌릿)
은 사실 지은이가 음음, 한 짓이 많아서...ㅎㅎㅎㅎㅎㅎ(사실 익스레이버 '센하'와 유혜를 두고 서로 기싸움중(???)) 음... 이거 잘못하면 과도하게 가니까 여까지만 할게요 ㅠㅠㅠㅠ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좋은 밤 되세요!

레주 주무세요~

>>730 네;; 누가 발 잡을 것 같음 아 무서워졌어... ()

잠 다 잤습니다. 아... 갑자기 무서운데. 어쩌지. ()

>>734 어째서...!!!!

>>736 응원할게요...!!

동화학원 캡틴 잘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짓궂은신 분이군요..파악했습니다.

잇기 전에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리고 가요 :>

젊은이여,
인생을 되는 대로 막 살아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입고 싶은 것을 입어라.
보고 싶은 것을 보고,듣고 싶은 것을 듣고,하고 싶은 말을 하라.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라.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머무르고 싶을 때 머무르고,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오라.
되는 대로 살고,끌리는 대로 살아라
그러면 머지않아 깨닫게 될 것이다.
방황은 청춘의 특권이지만,
청춘은 인생의 면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비상" 중에서

via 책 속의 한 줄

>>743 헉 좋은 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저 어렷을 적에 괜히 하고 싶은거 괜히ㅐ 생기부때문에 안하면 엄청 오래 남더라고요..ㅠㅠㅠ 사람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합니다...!

"좋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소년의 이해력은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처음 듣는 개념들. 그러니까 어릴때부터 교육받아왔던 것들이 모조리 뒤집어지지 않으면 이상하지 않을 개념들의 나열들을 들으면서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면서 제 입가를 버릇처럼 어루만지던 손이 멈추면서 동시에 소년이 천천히, 예의바르게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잠시, 소년은 남자, 자신을 최서하라고 소개한 남자의 말에서 나온 귀찮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몇번이나 들었는지 세어봐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최서하씨, 로 부르면 되겠습니까? 소개가 늦었습니다. 현 호라고 합니다. 외자이름입니다만, 이름과 성은 붙혀서 불러주시는 게 더 익숙합니다."

두번. 귀찮지만, 귀찮아도. 소년은 평이하고 차분한 감정기복이 극히 적은 목소리로 저를 소개한 뒤에 잠시 두루마기를 매만져 정리한 뒤에 이번에는 입가가 아닌 제 뒷목에 손을 올렸다. 노려지고 있다, 는 가정은 과연 눈앞에 있는 [익스퍼]들이 쫒는 그 [범죄자]인가. 그런데 어째서 - 소년은 눈을 가늘게 뜨고 다시금 시선을 돌린다. 굳이 이 곳으로 끌어들여서? 소년은 그런 의문을 잠시 품었지만 발언하지 않았다. 말하지 않는다. 묻지 않는 이상, 대답하지 않는다.

심호흡하는 서하에게 맞추듯 소년도 느른하게 호흡을 가다듬었다.

"학생들이 거부한다고하더라도, 교수님들과 교장선생님을 포함한 분들께서 협조하실테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물론, 최서하씨와 같은 *머글들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머글은 진행레스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호기심으로서 다가가는 학생들이 더 많을 것이다. 소년은 고맙다는 말에, 그저 어깨를 한번 으쓱이고 아닙니다. 라고 덧붙혔다가 이어지는 장난기가 조금 섞인 서하의 말에 느릿하게 눈을 깜빡인다.

"그다지 인기는 없습니다만. 보이다시피 제가 인기가 있는 성정은 아닌터라 말입니다."

귀찮은 일 천지. 세번째. 소년은 속으로 카운트했다.

자이트:그래서 제가 막 살고 있지 않습니까? 크크큭...(???

>>746 아 아닛...?! (동공지진) 당신이 그러라고 써진 글이 아닐텐데...? (흐릿) (총 탕탕(??))

.......... 현호가 서하의 귀찮다는 단어를 세고 있습니다. (흐으릿)

늦었지만 푹 주무세요 스레주!!!

>>740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거 이제 딱 밑에 내려다보면 토마스가 미~츠케타 이러고 있을거임 ㄷ;;;;;
헐 아제주 잠은 확실히 깨워드린듯 ^^^^^^^^^

앗앗 캡 존밤존꿈~~~~~~~~~~~

그리고 ..... 어.. 네......... 저도 지금 이 화력 적응이 안되요... (동공탈주)

>>749 않이 님 왜 그러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제부터 막 무서운 짤 올리시고 그러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근데 무서운거에 익숙해서 괜찮아욯ㅎㅎㅎㅎㅎ^^

캡 안녕히 주무세요!!

>>750 약간 우리 방학 때 화력 느낌이죠(동공지진)

음음 확실히 방학 때 화력은 엄청...(흐릿)(진짜 제정신 아니었던 것 같음)
지금 생각하면 왜 술마시고(마신 적은 없지만) 머리 헤드뱅뱅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죠

>>749 갸아아악 들어왔는데 이거 있어서 잠 깨버렸어요!!! 도윤주 넘해!!

안이 익캡께 파악당해버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은근 알기 쉬운 사람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43
진심 렬루 ㅇㅈ함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인생은 ㄹㅇㅍㅌ ㄱㅆ마웨이에여 막 너무 날라댕겨도 좋지는 않은데;;;그렇다고 너무 얌전해도 재미가 없어요 ㄷㄷㄷㄷ

...... 사실........ 방학때는 저도 도무지 적응이 안됐습니다.. (흐으릿)

>>734 언젠간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요 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도윤주 왜이러십니까.... ;ㅁ; 저좀 살려달라니까요... (동공탈주)

>>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런 느낌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엄청 대단했었구... 지금 벌써 750레스라는게 약간 안 믿기네오ㄷㄷ

저 토마스쟝 짤 무섭다니까요............... (흐으릿)

토마스쟝(통곡)

하 방학시즌때 화력 ㅇㅈ함다~~~~~~아 오늘따라 들떴던게 그것 때문인가보네요 간만에 느껴보는 참화력이라서 ㅎ;;;;;;;;저도 모르게 옛날 느낌에 젖어버린듯 ㄷ;;;;;

>>7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다시 닉값하려고 준비중이잖아요 ㄷㄷ;;;;;;;;;;;;익숙해지셨다니 좀 아쉽네요 하;;;;

>>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의 잠을 깨워드리겠슴다 흐흐흫..(의미1ㅜㄹ명(이 와중에 가람주 쓰담토닥

"...머글이라. 세상 사는 곳은 다 똑같은 모양이네. 여러 의미로."

우리들이 사는 세계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확실한 곳은 이곳도...라는 느낌이었다. 물론 우리와는 조금 상황이 다르지만, 그런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이어 학생, 자신을 현 호라고 소개한 그 아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겸손한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눈에는 말이지.

"...내 눈에는 꽤 훤칠해서 그렇게 말한건데 말이야. ...뭐, 나는 24살이라서 그렇게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충 사람 보는 눈은 있다고 생각해. 자고로 인기라는 것은 스스로는 잘 모르는 법이지. ...뭐, 사실 그런 거 뭐가 중요하겠어. 있어봐야 귀찮을 뿐이고. 그냥, 내가 마음에 드는 이가 나를 바라보는 것으로 충분한 법이지. ...그런 것으로 충분한 거야. 인간은.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이들이 몇 있으면 더 좋고..."

그런 의미에서 나는 성공한 인생일지도 모른다. 하지만...그렇게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은, 내가 하는 일 때문이겠지.
(주 - 간단하게 말하자면..위키에도 적혀있지만 서하는 굳이 말하자면 저희 스레 세계관에 있는..인체실험을 하고, 사람을 희생시키고.... 아무튼 그런 천하의 아바다 카다브라를 맞아도 시원찮을 이의 밑에서 일하는 이랍니다. ....일단 정체는 아실리아 이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아무튼 일단 자신은 싫어하지만 그래요.)

"...커피 좋아해? ...아니면 다른 음료수는? 사 줄게. ...믿어준 답례야. ....뭐, 일단은 나도 근처 지리는 알아야하니... 안내를 부탁하는 것이 더 크지만 말이야. 혼자 알아가는 것은 귀찮고 말이야. ...그리고 부탁할게. 내가 전하는 것보다, 네가 전하는 것이 더 좋겠지. ...네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줘. ...위험할 수도 있다고. 그리고 가능하면 하나 더. 이건 경찰의 감이지만...이 학교를 싫어하는 누군가가 있어? 적어도 우리 세계의 이가 이 학교를 단독적으로 우리를 다른 세계로 보낸 그 기술을 사용하려고 하진 않을 거야. ...물론 정말 미친 놈일 수도 있긴 한데, 적어도 다른 세계까지 건드릴 정도로 미친 녀석일 가능성은 일단 배재하자고. 우리를 이곳으로 보낸 것엔 이유가 있을테니까."

...뭐, 정말로 대책없는 미친 녀석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잡아야겠지만 말이야. 그렇게 생각하며 호를 바라보았다.

//음..시간도 시간이고 막레 부탁해도 될까요? 벌써 3시가 코앞이야..(흐릿)

하루에 한 판 가는 여러분들의 화력은 방학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토마스쟝의 위력은 렬루 대단했던듯~~~~~~~~~~~~~~~~~~잠깐 어제 이야기 좀 하자면 그 머냐 눈 시커먼 여자애 짤보다는 이게 백배 낫잖아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60 님ㅎㅎㅎ 제가 무서운 이야기 해드릴까요? ^ㅇ^ ((사실 그런 거 없음

>>762 (소곤소곤) 제 기억으로 그때는 하루에 2판 갈았던 것 같아요오...

아 솔직히 요즘도 하루 한판 갈기는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텀이 길어졌다고 해야 할까나요 ㄷ.....

>>764
안물안궁을 시전하고 싶어지는 새벽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아 제가 대신 무서운 이야기 해드려도 될까여??????^^^^^^

음 아무튼 익스레이버 레주랑 현호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765 (그런 스레가 상판 역사상 또 있다니.(엄청나잖아.(동공지진)

>>766 헉;;; 그래서 물어본거잖아요 ㅠㅠㅠ 무서운 이야기 듣고 싶냐고요 ㅠㅠㅠ 안 궁금하시면 그만 하겠습니다;; 그럼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욯ㅎㅎ 오늘 월요일 이런 이야기 하시면 저 광탈합니다

앗앗 암튼 익캡이랑 호쥬호쥬 일상 수고하셨슴다~~~~~~~~안이 머했다고 벌써 3시지 ㅎ??????????????도윤주 시간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가?????????????

생각해보니까 지금 익스레이버에만 소속된 거 나 하나밖에 없어!(흐릿) 엄..엄..내일은 모이는 이가 있겠지..그리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데..저희 스레는 일단 다수가 학생이라서 어찌 될지가...음...

>>771 (학생)(흐릿)

음.. 하지만 이제 슬슬 저도 자러갈 시간...

구경하고 있었답니다. :p
되게 템포가 빨라서 따라잡기 힘드네.

권주주에요... 와아 화력이... 와아아...!

어엇 월하주 어서와요! 계셨군요...! 이 노래 저번에 한 번 올리셨던 것 같은데 맞나요?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아무래도 우리 스레는 이 정도로 빠른 화력은 아니었으니까요. 일단..1주일 정도만 한번 지내봅시다..! 화이팅이에요!

권주주도 좋은 밤이에요..!!(끄덕) 그리고 오늘 고백을 터트려서 커플이 된 두 분......음...커플 일상도 많이 돌리고 싶고 그러겠지만...1주일만 참아주세요. 일단은 크로스오버 기간이기도 하고... 대신 끝나면 마음껏 돌리세요. 안 말립니다.

권주주도 어서와요! 그리고 짤 ㅋㅋㅋㅋㅋ(아주 적절함)
그래도 원래는 이 정도로 빠른 화력은 아니에요...! 아마 내일쯤이면 조금 진정될거라고 봅니다, 음.

으으으음 제 기억으로는 렬루 불타올랐을때 하루 두판 뚝딱했던거같고 평균적으로는 한판 반정도...?였던걸로 기억해양! '^'*

>>769
안이 그 괄호안에 사실 없다라고 해놓으셨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좋아요 들어드릴게요 ㄷㄷㄷㄷㄷㄷ 야심한 새벽에 괴담을 나눠봐요 ㅎ..
거울 봐주세요 ㄷㄷㄷㄷ..는 장난이구,스압 주의하셔라 ㅎㅎㅎㅎㅎ

옛날에 A군하고 A군 할머니가 한 외진산속에 초가집을 짖고 살고 있었어요. 하루는 A군이 백숙을 먹고싶다고 할머니를 졸라서 할머니는 할수없이 산을 내려와 시내에 갔어요.
닭백숙을 먹고 싶다고 했으니깐 할머니는 닭집에가서 토종닭한마리를 손질해달라고했어요.
가게주인이 닭을잡아서 손질하는사이 옆에 직원이 처음온사람에건 서비스를 준다면서
인삼과 무중에 하나를 고르라고했어요.

할머니는 당연히 인삼을 선택했져.








그래서 무는 혼자 남게 되었구....







혼자남은 무는 무척 서운했답니다..
무....서운....이야기....ㅎ(뚜까맞음(쫓갸남

앗 비슷한 타이밍에 올렸네...! 간만에 잘하고 있어 내 손아!

음..일단 동화학원 분들에게 알려주자면... 음...네. 저희 측이 솔직히 극후반부에요. 스토리가... 저희가 Case를 토대로 스토리를 진행하거든요. 22가 끝인데.. 지금 이 크로스 오버가 저희 입장에선 Case 18이에요. 네..극 후반부입니다. 우리 이제 스토리 엔딩 얼마 안 남았어요.(흐릿)
그래서...음..빌런님이 좀 셉니다. 네. 근데...괜찮아요. 제가 다루는 캐릭터인 서하와 하윤이로 서포트 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뿅뿅뿅 하고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토요일에 저와 함께 하시는 분들은 미리 참고해주세요.(싱긋)

권주주랑 월하주 어소시요 ㅎㅇㅎㄹ~~~~~~~~~안이 헐 오늘 익스레이버쪽 연플 터진게 있단 말예요 ^^^????????????????????????????????

소년은 세상 사는 곳은 다 똑같은 모양이네, 라는 서하의 말에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차분한 긍정을 표했다. 뒷목을 손바닥으로 덮고 느릿하게 문지르다가 소년은 저를 바라보는 서하의 시선을 곧게 마주했고, 들리는 말에, 희미하고 어렴풋하게 미소를 잠깐 지었다. 네번째.

"믿을 수 있는 이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최서하씨. 인기가 있으면 곤란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곤란하다. 확실히 말이지. 소년은 잠시, 뒷목을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생각하고는 지었던 미소를 언제 그랬냐는 듯 깨끗하게 없앴다. 믿을 수 있는 이들은 저의 인연의 둘레에 들어와 있는 이들이면 그 누군들 소년이 믿지 아니할까. 물론. 예외도 몇은 있을터.

소년은 잠시, 서하의 표정을 살피듯이 응시하다가 시선을 돌렸다. 못본 척, 못들은 척, 눈을 가리고 입을 다물고 귀를 막고. 언제나 하던 그런 행동이였다. 소년은 이내 천천히 뒷목을 문지르던 손을 떼어내 제 교복 바지 주머니에 찔러넣고는 가만히 생각에 잠긴 듯 느릿하게 눈을 두어번 깜빡였다.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이 가득한 얼굴에서 무언가를 읽기란 소년에게는 어려웠다. 아직까지 감정이라는 걸 파악하는데에, 표정과 말투와 시선을 살피는 버릇을 놓지 못한 소년에게는 이 눈앞의 최서하라는 남자는 어려웠다. 여러가지 의미로.

"이 학교를 싫어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교수님들 중, 어떤 분들에게든 물어보신다면 대답해 주실겁니다. 제가 대답하기에는 식견이 짧으니 말입니다. 또한, 커피는 좋아합니다만. 이 시간에 학생이 학원 밖으로 나가는 것은 교칙에 위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안은 감사합니다만 정중히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서하씨."

다른 세계와 세계라면, 우리쪽의 이야기를 다른 세계에서 온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 소년은 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빼내어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목례를 해보이고는 어깨를 으쓱였다. 안내는 후에 만나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조용하고 차분히 덧붙히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바래다 주겠다는 듯, 소년은 지팡이를 빼들었다.

//대충 바래다줬다, 라는 느낌의 막레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익스캡틴!!

>>779 저럴 거라고 예상한 저는..대체....

>>779 아... 저 진짜.. 좀 참으려고 햇는데 너무 재미있고 그러네요 ㅎㅎㅎ^^;;;; 저 자러 갑니다(정색)

여러분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웠고 내일 봐요~!

아제주는 죄송해요ㅠㅠㅠㅠ 내일 이어놓을게요...!

권주주 월하주 어서오시구 :)

안이 익스쪽에 연플이!!! 축하드립니다 !!!!

푹 주무세요 지페주!!! (어감이 영 요상해)

>>782 음. 있습니다. 시간으로 따지자면 대충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끄덕) 그래서 고백과 답변만 듣고 여기로 바로 온 상태라고 합니다.

>>783 수고하셨습니다! 현호주! 현호...뭐 괜찮네요! 되게 차분하고 좋은데..?! 솔직히 취향인데....하지만 여기서 취향이라고 하면 제인주가 나를 바라볼테니 저는 조용히..쉿.(윙크)

응응. 그래도 완전 못 따라 잡을 정돈 아니니까! 노래는 이전에도 올렸었어.
되게 좀 잔잔한 노래긴 한데, 키네틱 타이포그래피가 멋지니까. 반응 괜찮을 거 같기도 해서.

그리고 ◐◐... 응. 터졌답니다. 다들 고마워 ;)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꾸벅)

그리고 여담으로 덧붙히자면 방학때 평일에는 기본 두판, 주말에는 세판까지 갔습니다. (흐으릿)

>>78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익캡의 예지능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85
그쵸 재밌죠 ㅎ;;;;;;;;아 지페주 무서운 이야기도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여 ㄷㄷ....암튼 존밤존꿈~!!!!! ^^7

희....희희.... 불길한 예감이 적중해버렷읍니다...... 야호 장염인 것 같아요....... 꾸르륵거려서...잠이...안 와....(파스슥ㄱ)


야호 다들 다시 안녕하심까!!!!!! 좋은 새벽임다 그냥 월요일은 드랍해야겠네요 신난다 와호!!!!! ^∇^


익스캡이랑 현호주 모두 수고하셨슴다!!!!!
>>781 헉ㄱ 세상에 저는 자이트 아조씨는 신사니까 많이 봐줄거라고 믿겠습니다(????대체

>>789 아니 서하...... 후, 서하 너무 멋진거 아닙니까? 나른한 남자라니 이 무슨 취향... 돌리는 내내 너무 취향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여기서 취향이라고 하면..... 아실리아주가 저를 볼테니.. (찡긋)

지금이 방학이 아니란 것이 다행입니다. 잡담으로 그 정도라니..전 못 따라잡을 거예요..(흐릿)

" 하하, 뭐.. 외국 이름이 맞긴 맞죠. 엄마가 외국 사람이라고 했었기도 했고.. 응, 그런 것 때문에 한국식 성이랑 영어 이름을 합쳐서 지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시 제인(Jane Si). "

자기 자신의 이름은 제인 스스로도 꽤나 독특해서 좋아하기도 했었다. 사실 지금에 와서는 별 생각 없다만은.

" 안 주셔도 돼요~ 뭐, 애초에 댓가를 바라고 드린 건 아니니까. "

가만 보니, 꽤나 텐션이 높은 사람인가보다. 잘 웃고, 밝은 분위기에, 맑은 목소리. 활달한 몸짓.. 헌데, 그 씁쓸한 표정은 무엇인지. 어째 괜한 호기심이 절로 들어버린 것이다. 뭐, 그거야 급하진 않으니 차차 알아가면 되고.
그나저나 이해한다, 라. 이해. 제인은 당신을 다소 빤히 바라보기만 하다가, 이내 생글 웃으면서 지팡이를 도로 집어넣었다.

" 언니 맘에 든 것 같아서 기쁘네요, 그러면~ 가 볼까요? 학원 투어! "

가죠! 하하, 웃으면서 덧붙인 말이 맑은 공기로 가득찬 하늘 아래에서 넓게 퍼져나간다. 의심과 경계는 다른 문제고, 친해져서 나쁠 것도 없겠지. 제인은 지은의 손을 덥썩 잡고는 앞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계속해서, 학원 구석구석을 돌아볼때까지!


//억.. 좀 느닷없지만 이걸로 막레 드려도 될까요.. 8ㅁ8 졸리.. 드. 아... 나약해서 미안합니아엉..

>>777 지금은 크로스오버에 집중하려고요... 그래도 월하랑 일상 마저 못돌리는건 아쉽...지만...ㅠㅠ

>>778 (짤쟁이의 혼이 불타올랐다.)(근데 원래 안그러잖어...)

>>782 ...쿨럭 크흠 흠...

두 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제인주 얼른 자요!!!

(갑자기 나옴) 막레 할게요!! 재미있었어요...!!! 저 진짜 자러갈게요! 네케주는 어서오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은주랑 제인주 잘자.
하루에 세판은 대단하네..

안네케주는 장염이면, 따뜻한 물이라도 마시고 푹 자는게 좋다구 생각합니다.
뭐든지 일단 푹 쉬어야 하니까. (보담보담

크오 스레라서 축하가능한데... 제가 짤이 없고 컴퓨터이고 하는터라... 네. 축하드립니다 :)
영사하세요!!!!!!!!!!!!!! ^♡^

앗 그리고 본스레에 월하주 답을 써두었답니다.:>
막레여도 괜찮지만요...! 아침 전까지 이으실 수 있다면...?

그리고 네케주는.... 일단 수면을 포기하지마시고 주무시는게.....

어...어서와요 괜찮으세요? 아니 병원이라도 가보시는게!!!! 8ㅁ8

안네케주...괜찮으세요...?(동공지진) 장염이라니..어어...그럴땐 진짜 푹 쉬는 것이 중요한데..!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다면 일단 제 죽창을 받아주세여 ^^^^^^^^^^^^^^^^^^^^^^^^^^^ 렬루 축하드림 영사하세요~~~~~~~~~~~~~~~~~~~~

아니 지금 우리 스레의 분에게 죽창을 던지는 저 자는 누구입니까? (스레주 파워(??)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안이 두분 서로 취향이시냐궄ㅋㅋㅋㅋㅋㅋㅋ 사상관업는데요() 친하게 지내줘요 젭 알

월하주네케주권주주 ㄴ어소시고 지페주굿ㅁ밤!!

앗 지페주 아제주도 수고하셨슴다!!!!!! 잘자요 안녕!!!!!!!! '∇'


헉ㄱ 세상에 연플 터졌습니까..???????월하주 권주주 축하드려여 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죄송합니다 익스캡틴!!! ;ㅁ; (도윤주 끌고옴)(??????)

>>809 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현호:세어보니까 최서하씨, 총 다섯번 귀찮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하셨습니다)(너 그걸 왜 세...)

??????아 잠ㅁ깐만요 짤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방ㅇ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는... 으음, 따뜻한 걸 배에 올려두시고... 물도 탈수 걸리지 않도록 마셔두세요...

그리고 오늘따라 죽창을 많이 맞는 기분이야...(흐릿해짐

자러가는 분들 다들 잘 자요! 저는 손이 느려서 반응이 늦으니까요... 그 점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네케주 다시 어솨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님 위장 다이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코사크 헤서 뻘하게 떠오른 라스푸틴임 이거 들어주세여 ㄷ
글고 지페주랑 아제주 존밤존꿈~!!!!! ^-^♡

>>809 물론 친하게 지냅니다. (끄덕)

.....스레주이기에 여기에서의 앓이 발언은 자제합니다. 권력과 힘이 있는 자. 그 자세를 똑바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법. (끄덕)

네케주 짤 미스에 순간 동공지진 했습니다............ (흐으릿)

>>814 라스푸틴은 하지마요 이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짤짤)

>>811 하윤:...겨우 그것밖에 말 안했어요? 같이 일을 하면 한 50번은 이야기하는데...

서하:...귀찮잖아...(하품)

>>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813 손이 느린 것은...권주주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페이스가 있는 법입니다.

>>815 (익스캡틴 토닥토닥)

자러 가기 전 여러분께 릴렉스를 부탁드리며~ 아제주는 잡니다! 굿잠굿밤! 와 밖에 해떴다!

잘 자요 ;>

>>81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요 50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기하는것도 귀찮은거에요 서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스레주 뒤로 쏙 숨어버린다.)

>>812 감사해요...! 크로스오버 당일에 터져서 축하를 많이 받는군요...! 월하랑 백년해로...행복...하게...(크흡

아제주 잘자요!!!! :) 굿밤되시길!

네 그리고 동화학원분들은 조금만 릴렉스 합시다!

>>818 엗...어째서 토닥토닥이죠? 음..괜찮습니다. 저 본스레에서도 앓이 발언은 잘 안하는 편이라서..(끄덕) 스레주라는 자리에 서니까 자연히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합니다. 괜찮아요. 우리에겐 앓이 웹박수가 있거든요.

>>819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제인주! 역시 아재주보다는 이게 나아.

그리고 이쯤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크로스오버에 집중하는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내일부터 권주랑 돌리실분...? 매우...느리지만요...

앗앗 그리고 늦었지만 권주주... 그 괜찮습니다 :) 익스캡틴의 말씀처럼 페이스대로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

후후훟ㅎ 그것은 바로 저 샤타망령 도윤ㅈ.......(짤처럼 기세좋게 등장하다가 스레주 파워에 꺾이고 호쥬호쥬에게 끌려감(해피엔딩
안이 네케주 감옥짤 무엇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렌 잇고 싶지만. 지금 너무 졸려서.... 오늘 나가야 하기도 하고. 미안해. 그래도..
나중에.. 나중에, 크로스오버 끝나면 마음껏 돌릴 수 있으니까. 응. ;)..

축하해준 모두 고마워. 월하준 이만 침몰합니다 꼬르륵...
자러간 모두 좋은 꿈 꾸길. 그리고 앞으로 자러갈 이들도 행복한 꿈 꾸길.

>>820 그렇다기보다는 서류 일을 자주 하는데.... 그냥 일하면서 아...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은데... 하윤아. 쉬면 안될까. 뭐 이런 느낌이랍니다.

>>821 걱정마세요! 권주주! 제가 지켜드리죠. 자고로 찔러도 스레주가 찔러야..(아님)

아제주 잘자요!! (어느새 배움

헉ㄱ 세상에 따뜻하신 부ㄴ들..... ;∇;
예압 저는 괜찮슴다!!!!! 물은.... 제가 기숙사라서 지금 떠오지는 못할 것 같네요..... 평소에도 위장이 좀 안좋아서 미리 장염약 한달치 끊어 왔으니까 다이죱임다!!!!!!

갸아악 넵 그맇다면 당장 자겠슴니다....!!!!!!!! 모두모두 굿밤!!!! :3
다시 한 번 모두 수고하셨고 커플성사 축하드려요!!!!! 백년해로 영사 가즈아!!!!! ^∇^

>>823 ............ (앓이 웹박수)(손수건 물뜯) 왠지 토닥토닥을 해드리고 싶어서요??? (동질감)(무엇?)

제에가......... 내일 손목 상태가 괜찮다면 돌리고 싶습니다만.......... 어.. 모르겠습니다.. 왜 손목에서 열이날까...

>>825 네...! 페이스대로 학ㆍ

안이 아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자제하도록 하겠슴다 릴렉스 해야져 릴렉스 ^-^7

흐으으윽 일상....돌릴수 있으려나.......(흐릿

>>826 ...님.. 토마스도 그렇고 저한테 왜 그러시지.... 짤 때문에 놀래서 잠 깼... (흐려짐

복수하고 자러 갑니다. (으득)

아, 그럼 저도 익스캡틴을 따라서 아실제인주로!!! (익스캡틴:아니 ;;;;;;;;;;;)

익스월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꿈 굿밤 되시길! :)

>>828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레이버 경찰분들......... (동공지진)

안녕히 주무세요! 월하주!! 음..그리고 익스레이버 스레주 쪽으로서는 그렇게 막 심각한 분위기는 아니라고 봐요. 음...네. 솔직히 이야기를 하자면... 화력이 너무 강해서 조금 밀린 것이 있긴 한데 그것은 화력이 너무 강하니 어쩔 수 없는 거고..지금 보면, 골고루 놀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니까요. 이런 분위기로 나아가면 문제는 없다고 일단 저는 생각합니다. 다들 너무 긴장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들은 결국 즐거우려고 모인 것인걸...(끄덕) 아무튼 익스레이버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자러 가겠습니다. ...판..깨지려나...아무튼 깨지면 다른 분이 만드는 것을 부탁하겠습니다. 위키 주소 추가해주면 감사해요!

아..아실제인주 얼른 주무세요....... 아 잠깐만........... 토마스쟝... (쿵쾅쿵쾅)(놀람)

그리고 얘기 안했군요. 익스레ㅡ버의 중도작성 요정이 바로 저라고...☆

>>825 감사해요! 페이스대로 할 수밖에 없긴 하지만요...ㅠ

익----------스 캡틴 푹 주무세요!!!! :)

좋아요.. 깨지면 각 위키 추가해서 올리자아.. (는 나만 아니면 돼)

월하주 네케주 존밤존꿈 되셔라~~~~~~~~ ^-^♡

>>816
안이 라스푸틴이 어때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아악 놔라 놔 우엑;;;;(멀미함

자기 전에 저에게 달린 앵커 답변만...!

>>831 괜찮습니다! 스레주는 그것에 대해서 전혀 괴롭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굳이 말하자면....이런 스레주를 연플러로 둔 아실리아주에게 미안할 뿐이죠.(끄덕)

>>835 그것이 익스레이버입니다. (꾸벅)

그럼 다들 좋은 밤을...!

화력이 강해서 스루당하는 것 때문에....... 네.. 음음.... 익스캡틴께서 괜찮으시다면야 새벽담당인 제가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즐거우려고 모인것인걸요! 익스캡틴 좋은 꿈 꾸세요!!!

그런고로 익스레이버분들, 동화학원분들 사랑합니다!!!!

>>827 왜 이제야 발견한거죠... 월하주는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그리고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다시 돌리죠! 좋은 꿈 꿔요 월하주!

네케주 늦었지만 푹 주무시길!!!

>>838 네네 막막 반응 못하셔서 앗;ㅁ; 하시지만 않으시면 괜찮다고 봐요 :)

워........... 아실제인주 자러가신거 맞죠? 아 잠시만 저 진짜 아실제인주 걱정하실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기를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 방금 찌직?뚜둑? 하는 소리난 곳에서 열나요 ;;;;;;;;;; 어쩌지........;;;;;;;;;;;;;;;;;;

>>841 않이 그렇게 말하면 익스레이버 이미지가 이상해지잖아여;;; 그리고 스레주도 좋은 꿈 꿔요...!

음음........... (익스캡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익스레이버분들:아니 아니에요 그거 ;;;;;;;;;;)

>>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오너원플이잖아요 ㄷ;;;;;;(아제주:아닌데요;;;;;;;;;
하읔 님땜에 심장 떨어트릴뻔;;;;;;;하 저도 반격짤 갑니당 여튼 존밤존꿈!!!!!!!!! ^-^♡

>>838
중도작성 좀 열받지 않아요?ㄷㄷㄷㄷㄷ;;;;;;

익캡분도 존밤존꿈 되셔라!!!!맞아요 즐거우라고 모인 자리에서 트러블이 생기면 안 되니까여..!판 터지면...음음 일단 새벽시간대는 수습 가능하니까 ㅎ..

안이.......... 도윤주도 왜이래요......... 8ㅁ8 (눈물팡) 저 토마스쟝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일하다 보면 귀찮을수도 있고 그런거죠~~~~~~~~~이해해드릴수 있음 ^^^^^^^^^(대체

안이 그 찌직 한쪽에서 열난다니 얼음찜질 ㄱㄱ하시는게 어때요 ㅠ???????????????????그정도면 보통이 아닌거같은데 ㄷ;;;;;

>>848 도윤주... 제가 도윤주께 잘못한게 있다면 지금 사과드릴게요...(롬곡)

>>845 갸아아악 현호주 병원! 약! 많이 아프시진 않으세요 현호주?

저한테 미안해하지는 않으셔도 되어요 스레주 :> 굿잠굿밤.

>>845 찜질하세요.. 그리고 낼 병원 가시고 폰 내려놔요 얼른

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안그래도 그래야할거 같아요..(흐으릿) 오늘 컴퓨터를 너무 오래잡았나봅니다.. 아암튼 전 멸치로 올테니까.. 잠시만 부탁드려요 도윤주.. (흐으릿)

도윤주 제가 뭘 했다고 오너원플 뜸?

안이 토마스쟝한테 왜그러심 ㄷㄷㄷㄷㄷㄷㄷ;;;;;;;호쥬호쥬의 사랑을 받지 못한 토마스가 폭주하는게 안 보이세요 ㅠ???????하 지금 집 수십채 통째로 날아갔는데 ㄷ;;;;;;;;;;

........... (동공지진)

>>851 어, 많이 아픈건 아닙니다. 찜질을 하든 파스를 붙히면 낫겠죠... :)

>>852 아니 이분.... 주..줌셔라... (동공탈주)

폰으로 옵니다!!!

>>848 저는 중도작성 요정이니까요...! 이정도는 익숙해 졌...(급빡

앗 그리고 손목... 냉동실에 얼음같은것 없나요...? 되도록이면 폰은 쉬도록하고... 컴퓨터라면 전원 끄고 그만 자요. 그리고 내일 병원으로...

갑자기 토마스 짤 대결인가...(갤러리에 잠들어 있던 살인기계를 꺼내본다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져 장난!아제주랑 제가 오너원플 뜰 일이 머가 있겠어요(쓰담보듬
암튼 호쥬호쥬 다녀오셔라 ^-^!!!!!

>>85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갓캐 관련된건데 그건 본어장 들어가서 사과받을게요 ㄷ;;;;;;;;;;;;아 근데 가람주 통곡 보니까 맘이 편치 못하네여 ㅠ

잘테니까 도윤주 가람주 호주 오면 재워주세요 꼭^^

Guten Nacht. (오타잇을수잇음

아니 권주주.... (토닥토닥)

냉동실에 ....... 네 있네요. 근데 그거 너무 큰데.. (흐으릿) 제가 새벽담당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수가 없습니다... 권주주... (아련해짐)
아무튼 폰으로 올테니까 도윤주 잠시만 부탁드리고 아실제인주는 주무시고!!!!!!! 가람주는 죄송합니다. 제가 인사를 드렸나요? 못드렸으면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어서와요!! 제가 일상하느냐고 못봤나봅니다 8ㅁ8

헐 권주주 계셨었어 권주주도 저분 재워줏세요^^*굿낫

(아실제인주의 레스에서 살의를 느꼈다)(아니 근데 저분도 병원 못가시면서)(흐으릿)

잘자요 아실제인주! :)

아암튼 폰으로 옵니다.. 8ㅁ8

>>862 (엄근진모드) 안됩니다. 그만 주무세요. 손목이 상합니다.

아제주 좋은 밤 되세요!

>>858 >>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아무리 익숙해져도 그냥 욱하는게 있어요 중도작성은 ㄷㄷㄷㄷㄷㄷㄷ;;;;;;특히 먼가 중요한 나메 달고있음 더더욱...(신경질
안이 살인ㅋㅋㅋㅋㅋㅋ기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질수없져 암흑에 다크에 물들고 살의의 파동에 눈뜬 토마스쟝임다@@@@@@@@@@@@@@@@@@@@@@@@@@@@@@@@@@@@@@@@@@@@@@@@@@@@@@

>>8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맡겨만 주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암튼 렬루 존밤존꿈임다~~~~~~~//~//

>>857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호주. 평생 인사 못 받아도 괜찮으니 어서 주무세요...(통곡)

>>860 도윤주 제가 도윤주께 그렇게 크고 못된 잘못을 저질렀나요...(울먹) 흑... 저 좀 상처 입었쟝8ㅁ8

>>861 안녕히 주무세요!

>>859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권순경님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짤줍해도 괜찮을까요?

>>866 (흐으릿) 호..혼났다...8ㅁ8...!!! 괜찮아요 저는 건강합니다! (무엇)

일단 멸치로 왔습니다!!!!(그와중에 인코헷갈림)

>>868 네??? 가람주 뭐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호쥬호쥬 넘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절 잘 하겠슴다 ㅠ~ㅠ..

>>868
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람주가 안쓰럽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그거 인정 안 하신건 큰 잘못(????)이니까여 8ㅁ8..하 상처입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끌어안음(토닥보듬쓰담(꼬옥

앗앗 빨리 복귀하셨네여 다시 ㅎㅇㅎㄹ임다~~~~~~~~~~ ^^7

>>867 진짜... 중요한 독백 중도 작성 해버린적이 있어서... 머리 깬적 만아오...흐윽ㅠㅠㅠㅠㅜ

>>868 원래 짤은 주워가라고 있는 것입니다.(온ㅡ화

>>873
앙 눈없띠(무엇
아니 짤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마스가 숙녀숙녀해져버림 ㄷ;;;;;;;; 아 그럴때 진심 렬로 현타가 오고 그러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쓰지도 못했는데 마솝 눌러버렸을때의 그 기분이란;;;아 솔직히 중도작성도 열받는데 무의식 새로고침도 렬루 열받더라구요;;;;중도작성이야 이어서 쓰면 된다지만 무의식 새로고침 이 ㅆ(검열)것은 진심;;;;;

>>870 주무세요 현호주!!!! 주!!!무!!!셔!!!라!!!!

>>871 도윤주 너무해...(8ㅁ8) 저 삐졌어요! 가람주는 삐뚤어질 거예요!!(도윤주:어쩔;)

>>875
후 가람주가 더 강한 사람(???)이 되게 하려면 어쩔수 없었어요 ㅠ....아 솔직히 저 삐졌어요!하는 가람주 넘 귀여워서 삐뚤어지는건 제가 상관하지 않기는 하는데 그래도 제가 원인이라 맘이 편치 않네요 ㄷ;;;;울 가람주 삐뚤어지지 말구 평상시의 가람주로 돌아와주겠니ㅎ..?♥️(가람주:님 극혐이예요;

>>874 (쫄아버림)

전 동네때는... 많이 날렸었죠... 않이 어째서 새로고침이 누르기 좋은 곳ㅇ...게다가 이상한 버튼이 많고... 그리고 완전히 날리면 메모장을 쓰지 않는 저에게 매우 욕을 하지만, 결국 빠르게 반응을 볼 수있다는 이유로 회귀하고... 또날리고...(우울

아니......... 왜재우려는거죠???(동공)

도윤주 ㅋㅋㅋ진짜 토마스짤 왤케 많아요???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전동네에서는 모바일로 할때 무슨 새로고침이 작성버튼 근처에 있어가지고 애로사항이 꽃폈던걸로 기억해요;;;;;;;;;;;막 뭐 잘못 누르면 날려먹기도 자주 날려먹고;;;;;;;;;;;;;;;;;;안이 권주주도 메모장 안 쓰시는구나 저도 메모장 요즘 안 써요 ㅎ;;;;;넘 귀찮아서 그러기는 하는데,막 답레 날려먹고 그럴때마다 그냥 쓸걸 하면서 자괴감+현타에 빠져들고 그러더라구요 ㅠ;;;;하 그런 무한반복 렬루 극혐이져 ㄷㄷ;;힘내셔라 힘!

여러분. 이게 팩트에요 (생존자분들:님......(우사미눈))

>>878

아제주께서 호쥬호쥬 꼭 재워달라고 하셨어요 ㅎ;;;;;;;;;;;;;;;토마스 짤...후후후후ㅜ훟 제 짤줍력 클라스가 이정도임다 XD

>>881
얼른 주무세요

>>882 >>883

궈...권주주 잠시만...(마취침 회피력max) 아니 아실제인주말을 실천하시다니 도윤주....(동공지진)

아니 잠깐만욬ㅋㅋㅋㅋㄲㅋ저 찜질은 다해야죠!!!!!! 찜질하고 자야죠!!!!!!!

>>880 다행히, 요즘에는 메모장에 쓰는 버릇을 하고 있다고요...! 이벤트때는 어쩔 수 없지만...(하루에 한번씩 중도작성 누름)

>>881 쟌넨! 권주주는 월요일마다 공강이랍니다...후후(개얄밉

(호에에엑

아 권주주... 공강 부럽......(새벽 여섯시에 조깅하는자)

>>876 강한 사람이요...??(동공탈주) 가람주는 귀엽지 않습니다. 물론이죠. 그렇고 말고요. 앜... 가람주는 평소의 굳세고 짱짱센 뚝배기 킬러 가람주로 돌아가겠습니다(팟칭)

>>881 주무세요 현호주...

>>877 갠적으론 에버노트 추천드려요!랄까 저처럼 핸드폰도 아이디도 잃어버리면 끝장이지만!(해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실천이 빠르잖슴까 ^-^*
아 맞아요 찜질 ㄷㄷㄷㄷㄷㄷ;;;;;얼른 하고 주무셔라 ㄷ;;;;;

>>88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일 1 중도작성 실천하고 계시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래도 메모장에다가 써두신다니 다행이네요 무의식 새로고침으로 날리는것만큼 열뻗치는건 더 없으니 ㅎ;;;;;;;

왠만하면 컴퓨터이고 폰으로해도 무조건 메모장에 답레쓰는 편이라서 날린적이.....(곰곰)(없다)(거의)(아마?)

가람주.... 아실제인주께서 찜질하고 자라고 하셔서.....(흐으릿)(착실하게 지키는중)

>>888 내일 새벽 6시에 조깅 하려면 피곤하시겠다... 그러니까 찜질 끝남면 자러가는 거에요! (온ㅡ화

>>887
안이(심장에 무리감(털썩

>>88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오 귀여움 만땅이신데요 ㄷ;;;안이 뚝배기 킬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저 지금 가람주의 강인한 모습에 심쿵해버림;;;;;;;;;;;가람주라면 믿고 의지해도 될것같아..♡(대체

4시! '^'*

아아니 권주주 온화하셔....8ㅁ8(감---격) 알겠습니다!! 조깅하고 몇시간뒤에 출근이지만요!!(아련)(운동이 출근이고 출근이 운동인자)

>>894 ㅋㅋㅋㅋㅋㅋㅋㅋ호에에 고양이 귀여워요 XD

아 저기다가 달았어야 했는데 ㅎ;;;;;늦어벌임 ㄷ;;;;;;;;
ㄷㄷㄷㄷㄷㄷㄷㄷ 호쥬호쥬 메모장에 적는 습관 렬루 좋은것임 ㄷㄷ

.... 이분들을 강제로 재워야하나(흐으릿)

>>889 추천 감사합니다! 으음 음 내일 아침에 깔아야 겠네요!

>>890 (흐ㅡ릿)괜히 익스레ㅡ이버의 작성 요정이 아닙니다. 제가...

허으윽 허리에 무리가... 오늘 너무 많은 일들이 휘몰아쳐서... 권주주는 이만 자러갑니다! 반응 못해준곳이 있다면 죄송해요! 다들...너무 늦게까지 있지마시구.;;;

메모장에 적는 습관은 좋습니다(끄덕끄덕) 원래 그자리에서 바로 적는데.... 오타가 보이는게.....(흐으릿)

그리고 가람주.... (흐으릿) 저 아직 찜질중...!!!!!!!!(온화)

권주주 푹 주무세요!!!!8ㅁ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권주주 존밤존꿈~~~~~~ ^^7

>>8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함다 먼가 디게 댕청하게 생겼는데 귀여워요 ㄷ;;;;;;;;;;;;;;;;

아무튼... 셔터짤은 안올리셔도 될거같고... 저도 찜질 끝났으니 자러가봅니다... (퀭) 도윤주.... 주무세요... !:) 가람주도 주무시길!!!! 굿밤!!!

음음 그러려나요...혹시 모르니까 상주하기는 해야할듯 ㅎ!!여튼 호쥬호쥬 존밤존꿈~~~~~~~~~~~ ^-^♡

하 그래도 역시 샤타 안 내리면 샤타관리인이 아니져 ㄷㄷㄷㄷㄷㄷ 크로스오버 어장의 샤타도 믿고 맡겨주세요 ^-^!!!!!샤타 내려갑니당~~~~~~~~

샫따올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타가 내려간지 30분도 안 지나서 올라가버린것에 대하여(흐으릿

영주 어솨요 ㅎㅇㅎㄹ~~~~~~

하 하 하 저진짜 요기서도 닋값할듯요;;;;;;;;;오져진짜 도윤주 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과 행동일치인가여 클라스 좀 갓되는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안이 저 짤은 또 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두분이 참 존경스러우면서 동시에 제 생체리듬에 의문을 표합니다.... (흐으릿)

구텐@@@@@@@@@@@@그럼 사라집니다@@@@@@@@오후에 봐요@@@@@

닉값을 해야 할텐데... 컴을 못 잡아서 그림을 못 그리니 아무래도 닉값을 못하고있숴요......

아 잠깐 자버렸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간만에 이 짤로 돌아와봅니다 모닝~~~~~~~~~~~~~~~~~~~~~~~~~ ^^♡

도윤주 안녕안녕하세요~ Saluton!

네넹 월하주 Здравстувуйте~~~~~

모, 모르는 언어...!(파들파들...)

??????? 헐 다들ㄹ 수면시간 실화예요?????
야호 인양ㅇ함다 월요일 1교시.....죽어............ o><

안네케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핫 1교시...(토닥ㄱ

네케주 방가방가 ㅎㅇㅎㄹ~~~~~
아 그리고 저 색깔있는 글씨는 러시아어임다 ㅎ 즈드라스트뷔ㅡ쩨에려!

안이 오타 여인데 려라니;;;;;
하 암튼 다시 천천히 알바 나갈 준비를 해야겠슴다 쫌따뵈요 안뇽~~~~~~~~~~~ ^^*

도윤주 잘다녀와요!!! 좀있다뵈어요!!!!!

음 저도 슬슬 학교 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뭉기적)

.....??????(동공대지진)

아니...여러분...지금 레스 920개 가량...실화예요...??????(심히 당황)()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센하주가 아침갱신하고 갑니다...0ㅁ0
학교오오오...

네 실화입니다^♡!!!!!!!!굿모닝 애부리완!!!!!

굳모닝이에요 다들...... 어떤 스누피 그려진 고카페인 커피우유 500ml짜리를 마시며 갱신......

희....희희...... 월요일....던진...다...........

갱신합니다

갱신해용~

기잔

기잔

아니 왜 도중작성에다 크로노스가....(흐릿)

아침 기상 완료입니다:) 화양주 호연주 어서오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930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이거 완전 새판 생성각 아닙니까?????? 강의시작전 갱신해용^♡~~~~!~!!!!이야 화력 쩐다!!

영주 어서오세요! 제가 세워두도록 하겠습니다!:D

아주 평화로운 오찬 시간이었더란다. 정전에 모두 모여 식사를 즐기고, 학교 소유의 부엉이가 제 자신에게 또 다시 *방울을 나르는. *알레프에게 제 몫의 식사를 떠먹여주던 *니플헤임은 한 순간의 평화가 깨져버리자 조용히 입술을 휘었다.

*방울: 말 그대로 방울. 하지만 니플헤임이 차기 당주로 있는 알타이르 가문에선 일종의 낙인 비슷한 것으로, 이 소리로 제 자신이 있음을 알려 가문원들이 그가 가문에 돌아가는 날 소리를 듣고 미리 피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함.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알레프: 비화 교수 코스프레를(...) 하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나 하필 싱대를 잘못 만나 정신을 고문하는 가문의 마법(에스테리아, 시전자의 기억을 주입하며 당시 시전자가 느낀 감정,고통,오감마저 주입함)으로 길들여버린 추종자. 현재는 니플헤임에게 복종을 맹세함(...)
*니플헤임: 위키 참고. 아우프가베를 대외적으로 쓰며, 본명은 니플헤임.

"알레프. 아무리 머글이라 하여도 지팡이는 넣어두소서."

당신은 지금 그의 추종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금방이라도 지팡이를 꺼낼 듯 해보이는 표정을 지은 알레프를 흘겨본 니플헤임은 대화들을 듣고나선 머글계의 오러임을 알곤 흥미롭다는 듯 두 눈을 깜빡였다.

*머글들이라.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다.

*머글: 넌 마법 못 써. (?)

***

하여튼간에 외국 녀석들이 문제다. 제 자신 또한 외국인이지만..로제는 늘 그렇듯 제 자신이 불안하거나 수틀리면 *결계를 제 주변에 쳐 구석에 처박히곤 생각에 잠기곤 했다.

*결계: 로제의 능력. 말 그대로 결계를 치는 능력이지만 활용도는 올라운더. 기본적으로 단단하고 방음기능이 있어서 매우 펀리하다.

"...다른 세계인건가..?"

막 평행세계 그런건가. 망했네. 제대로 망했어. 어쩐지 국제적인 범죄자다 싶었더니만 이런 짓을 했다 이거지. 하여튼간에 익스퍼들 명예는 저런 놈들이 다 깎아먹어요. 아니, 이건 둘째치고 낯설다. 낯설다 못해 정신이 아득히 날아갈법한 상황이 우습기 짝이 없었다. 주문을 외고, 초상화가 움직이고. 그러고보니, 아주 잠깐만 나갈 수는 있을 것이다. 자신이 그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고, *다리도 성치 못하니 사고도 칠 수가 없고. 숨만 돌리고 오자. 근처에서 숨만 돌리자.

*다리: 를 못쓴다에 가까웠다. 현재는 다리가 그나마 나았기에 걷거나 뛰거나 차거나는 가능하지만 무리하면 평생 못쓰..겠지. 휠체어로 이동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기에 휠체어를 아직도 쓰곤 하지만 시공(...)으로 가면서 휠체어쟝과 생이별을 해버렸기에 뛰면서 굴러라 로제쟝.

***

"알레프. 수행원이 된 이상 저에게서 열 다섯걸음 이상 떨어지지 말라고 하였을텐데요."

니플헤임은 상냥하게 웃으며 알레프에게 *농담을 건네곤 기숙사 주변을 산책하는 중이었다. 가을, 그것에 가까운 백호 기숙사. *학생대표의 의무를 다해야 하거늘 오늘은 손님도 찾아왔겠다, 잠시 쉬는 것도 좋을 법 하였다.

*농담이 아니다.
*학생대표: 학생회의 일원. 기숙사마다 1-6학년 학생대표가 존재한다. 그는 백호 기숙사의 6학년 학생대표이다.

"어머."

여기서 만날 것이라곤 생각도 하지 못하였는데. 손에 들고있던 부채를 알레프에게 건네며 니플헤임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살의를 감추고 친절하기 짝이 없는 미소는 눈을 *나긋하게 감고 있는 붉은 머리의 남성을 향하고 있었다.

"반갑습니다, 귀한 손님."
"일단 그 가면부터 벗으시는 건 어떠하신지. 맹랑한 꼬맹이."

두 눈을 슬며시 떠 서슬퍼런 녹색의 눈으로 니플헤임을 바라본 로제는 그와 눈을 마주쳤다. 주변에서 금빛 사슬이 금방이라도 상대가 들고있는 지팡이를 빼앗을 듯 일렁였고, 니플헤임은 조용히 알레프가 건네주는 부채를 받곤 그것을 펼쳐 제 눈을 제외한 부분을 덮어 가렸다.

"생각보다 호구는 아닌가보군. 자기, 나와 대화 좀 하실까?"
"애새끼가 누굴 보고 호구란건지."

첫 만남부터 격식과 예의는 찾을 수가 없었다.

*로제는 실눈캐이다.

***

"...그래서, 결국 그쪽도 *휘둘리고 제 자신을 찾으셨다 그 이야기지요."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요."
"우리는 닮은 점이 매우 많군요."
"쓸데없는 것 까지 닮아선."

둘은 잠시 서로를 죽일듯 노려보다가도 풉, 웃음소리를 참지 못하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고 말았다. 서로 닮은 점이 이리도 많을 줄이야. 외적으로도 닮았지만 속 사정까지 같을 줄이야.

"좋은 벗이 생겼군요. 아, 그러고보니 성함을 듣지 못하였군요."
"로제 블랑쉬. 그쪽은."
"...세이 알타이르. *이 세이는 작은 세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그래, 그럼 잘 부탁해."

알레프는 직감했다.

두 또라이가 제대로 만났구나.

*로제는 국제적으로 익스퍼를 관리하는 아버지의 밑에서 강박적으로 자랐고, 니플헤임은 죽은 형의 이름을 대신하여 그를 흉내내며 자랐다.
*니플헤임의 곁에 따라다니는 흰 매의 이름 또한 세이이디.

아이고...일단 급하게 둘이 만나는(...) 독백을 썼습니다... 다들 모닝이ㅇ애오...어제 하도 울렁거려서 일찍 쉬었ㄷ더니 좀 나아졌ㄴ네요..

아악 오타가 있자너 필터링 해주새오...

로핒주 어서와욧 어머어머 둘이 만난당!

안녕이애오~~~~!!!!!!!!!! 예쓰 만ㄴ났습니다!! 히히 인성파탄 어그로 듀오(둘 다 말싸가지 조지게 음슴) 가즈아~~~~~!!!!!

로피주 어서오세요!! 상태가 나아지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만났군요!!!(끄덕끄덕) 저도 한 번 써볼까.... :3c(????????

와와 크로스오버 시이작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화학원의 막내(아님) 를 담당한 하얀비에요!!! 잘부탁드려요!!

하 제가 인성 하나는 쩔던 탱커(로제: 영고 서포터잖아)(니피: 콩신뜨는 잉여잖아)가 아니덥니까 ^ㅁ^

호고곡..!! (기대)(착-석)(팝콘)

얀비주 어서오세요!! 오늘부터 일주일간 시작입니다:) 정주행 하면 짧게나마 진행이 된 부분과 프롤로그를 확인 가능합니다!!

>>940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 기대하면 그만큼 실망도 커욥:3c

아니ㄹㅇ헛소리같이들릴거같은데 동화 대 익스 인성전ㅋㅋㅋㅋㅋㅋㅋ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한조 픽하면 댕유잼일듯 로피주 얀비주 어서오세용^♡~~~!!!!!!

한조 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대잔치 재밌을 것 같내오.

화양주 어소사^♡~~~!~!~!!!!!!아니이런 댕쩌는 크로스오버기간에 한번쯤 인성배틀 벌여줘야하지 않겠습니까^♡?????????저 팝콘깔 준비됬어용(릠덜;아니님제발;

얀비주 어소사~~~ 아앗 실망 안하는걸요! 우리 크로스오버 모든분들이 기대되어서 실망도 음서오! (빵끗)

동화학원 분들. 졸리지 않으신가요? ...뭔가 새벽 5시, 새벽 6시 레스가 보이는데..? (흐릿) 아무튼 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그리고 어제 인사를 못 드린 분들은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익스레이버 스레주입니다! 앞으로 1주일. 일요일까지 즐겁게 놀아봐요!!

읷스렞 알로하^♡~~~~~~~!~!!!!!!!!! 당장 제 닉을 보십쇼!!!! 저는 쌩쌩합니다!!!!!!!!!!!! 정신은 안쌩쌩한거같은데 뭐어때요ㅎ ㅎ ㅎㅎ굿모닝이에요~~!~!!!!!!

익스렞 어서와요!
전 어제 숙면을 취해서 그런가 멀쩡하답니다 ^0^

아 닉 바꿔야지^______^

새벽 4시 기상이라니... (흐릿) 여기 분들은 아침이 매우 빠르군요. 아무튼 두 분 좋은 아침이에요!

저어도 사싱 가끔 놀랄 때가 있슴다. 이분들 잠을 안자시는 것 같... (덜덜
아무튼간에 수업 다 끝나고 하교할때 즈음 일상 구해봐야겠어요. 흐흫 기대된닿ㅎㅎㅎㅎㅎㅎㅎ

ㅎ ㅎ ㅎㅎㅎㅎㅎ이게 좋은게 좋은게 아니긴한ㄷ0ㅎㅎㅎㅎㅎㅎ하여튼간에 1상구하고싶은데 아직 수업중이라 1상구하긴 쫌글코 오후에 이 짤올리면서 구할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맥모닝되세요 다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옥같은 롯데리아.....

갸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롯데리아 갸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몸부림

영주 수업 화이팅이에요 흑흑 저도 곧 있으면 수업... 교수님 왜 안오시는고야

수업 화이팅이에요! 화양주!! 그리고 영주는...롯데리아...으윽..롯데리아..롯데리아..햄버거 비싸기만 무지 비싼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와 맥도날드의 더블 불고기버거였나요. 가격 비슷한 것으로 아는데... 말이 되냐..롯데리아..반성해라..! 8ㅁ8

"그러니까....ㅡ ... 아닙니다"

슈발리에인지, (수위를 지키는 헤세드주입니다)인지 알 수 없는 범죄자가 이런 짓을 저지를 줄 몰랐다고 생각한 그는 테이저건을 내렸다. 몇몇 성인 빼고는 다 어린 학생들이었으니, 그렇게 한 것이다.*그러니까 너는 위선자라는 것이다.


"무서워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정말 선량한 경찰입니다!"

*헤세드는 지팡이를 빼들고 선 학생들에게 신기하다고 말하며 *전혀 웃질 않았다. 하기사, 네가 웃으면 범죄자로 오인 받을 수 있잖아요? 아니라고? 흐음.


*헤세드의 서술자는 그의 교대인격 '게부라' 입니다. 게부라는 헤세드 싫어해요. 위선을 부린다며 싫어합니다.

*헤세드가 웃질 않는 이유는, 눈매가 매우 날카로운데다, 평소에도 화난 것 같은 얼굴인데 웃는 표정이 섬뜩하기 때문입니다.



"움직이는 초상화에, 알 수 없는... 말에 열리는 문까지..."

이해를 포기하면 편하다, 헤세드여. 그는 고개를 푹 수그린 채, 자리에 앉아있던 그는 안되겠다 싶은 건지, 나가기로 생각했다.

"응?"

그리고, 복도 한 가운데에서, 새까만 부엉이가 제게 날아와서 꾸륵꾸륵 소리를 냈을 때는 당황했던 것이다. 부엉이의 주인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는 인기척을 내고 다가온 학생을 바라봤다.

"어, 안녕하세요? 저는, 헤세드 엘 게둘라입니다. 음... 학생이 이 부엉이 주인인가요?"
"....."

돌아오지 않는 대답에 그가 고개를 기울이던 찰나, 양피지에 깃펜으로 적힌 대답이 돌아온 것이다. 수화라도 해야할 것 같다고? 흐음. 글쎄.




-

*' ..... '

*진은 고개를 비뚝, 기울였습니다. 낯선 머글들이 이렇게나 잔뜩 있다는 건, 그에게 있어서는 익숙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리 선생님의 뒤에 꼭 붙어서 지팡이를 겨누다, 교장 선생님의 말씀에는 그것을 내렸답니다.

* 강 진: 말을 하지 못하는 MPC입니다. 주로 필담으로 말하거나, 입 모양을 벙긋 거립니다. 순혈 마법사이기 때문에, 마법사 사회가 아닌 곳에는 가본 적이 없습니다. 마스크로 입을, 양 손에는 장갑을 끼고, 새까맣게 온 몸을 감싸고 다니죠.

*리 선생님: 새하얀 머리칼과 눈동자는 은회색입니다. 건곤감리 중, '리' 가 그려진 새하얀 도포를 입고 계시며,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입니다.

' ....... '

그는 조용히 *유키마츠 교수를 뒤 따르는 경찰들을 보곤 다시 리 선생님을 바라봤습니다. 오찬이 평화롭지는 않을 것 같군요. *아버지께 말씀을 드릴까 고민하다가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진의 양아버지시며, 그는 마법부 장관입니다.

' 식사를 마친 학생들은 기숙사로 돌아가도 좋아요 '

리 선생님의 말에 그는 제 패밀리아인 *에녹을 팔뚝에 앉게 하곤 기숙사 방향으로 쪼르르 걸어갔습니다.

*에녹은 강 진의 패밀리어로, 새까만 부엉이입니다. 낯선 사람에게 가서 자주 놀아요. 친화력이 끝내줍니다.

그 에녹이 바로 낯선 머글에게로 날아갈 것이라고는 그도 예상치 못했지만 말이죠. 제 부엉이는 붉은 머리를 땋아내리고 눈매가 날카로운 청년 머글ㅡ헤세드였습니다만 진은 이름을 모른답니다ㅡ에게 날아가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 *[아, 씨, 오, 깃, 펜] '

*아씨오 는 물건을 소환자의 손에 날아오게 하는 주문으로, 아씨오 다음으로 붙는 물체를 가져다 줍니다.

*진은 입을 벙긋 거리며 주문을 시도하죠.

' ..... '

깃펜이 날아오자, 진은 그것을 꼭 쥐곤 사각사각 *양피지에 글자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강 진. 백호 3학년입니다. 걔는 에녹이에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동화학원 학생들은 깃펜과 양피지를 사용합니다.

어딘가, 무섭다고 생각하며 그는 머글을 마주대했습니다.


//아롱범 팀의 웃지 않는 자비와 말을 못하는 강 진 쟝의 만남입니다:3

영주 화양주...88888!!!!! 화이팅8ㅁ8....!!!!!! 익스레이버 캡틴 어서오세요!


햄버거... 회사 근처에 맘스터치 있는데 오늘 저녁에 가보고 싶다.. 늘 시간이 어긋나서 못가고 이쒀요... :3

인성......대잔치.....??????(깡패스위치 ON(※주의!: 이 캐릭터는 다 때려눕히고 다녔던 전적이 있습니다!!)(?????)


갸라아악ㄱ 맞슴다 저도 오늘 일정 끝나면 반드시 일상....돌린ㄴ다............ o)-(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인.....성......전.....소....취....^___^

ㅎ ㅎ ㅎ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네케주 어서오세용~~!~!!!!!!!!!!!!!!!!화양주 힘쇼하시구 ㅎㅓㄱ 진이랑 헤세드ㄷ ㄷ ㄷㄷ ㄷㄷㄷㄷㄷ(팝콘)

진이도 무해하고 헤세드도 무해합니다!(끄덕끄덕)

>>956 마주한 둘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빠이빠이 했다고 합니다.

강 진 - 패밀리어가 부엉이

헤세드 - 집에서 고슴도치와 열대어를 키움

어서 오세요! 안네케주! 좋은 아침이에요! 동화학원 캡틴분도 좋은 아침.!! 음..음...저렇게 멀티를 하는 분들의 캐릭터가 만나는 상황..되게 재미나지요..!(끄덕)

>>9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완전...!!

야호 밍나 안녕하심ㅁ까!!!!!!!!!

ㅋㅋㅋㅋㅋㅋㅋ아ㄴㄴ이 저도 어제 잠을 적게 자서 그런지막 머리갘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돌아가네요 햄버거를 햄스터라고 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깸ㅁ


헉ㄱ 세상에 헤세드랑 진이 너무 귀여워요 세상에 존재마저도 퍼펙트한 사람ㅁ들(?????

귀여...귀여워...(죽었다)(범인은 동화학원 레주)

다들 어서오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하 동화학원 *인성즈 출전하나요;

*현재 있는 인원으로는 안네케,아우프가베 정도.

익스 인성즈는...........

......로제 빼고 있긴...한..가....? (게부리 봄)(흠칫)

>>965 ㅇㅈ합니다;;;

오오오 니피랑 로제가 만났네요!
어제 이벤트 참여를 못했으니 저도 독백이나 써야할까요...

아참 읷스분들께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네요ㅎ동회학원의 이상한 짤들을 전담하고있는 영이오너 영주입니다ㅎ;;;;;;;;문자 그대로입니다 기모링;;;;

>>968 ㅈㅒ주 어서오세용^♡~~~!~!!!

헤세드낭 진이도 만났군요!

게부라도 한 인성....(부정 못함)(끄덕끄덕)

헤세드와 게부라는 귀엽지 않아요...?!(동공지진)

>>962 헉ㄱ 세상에 고슴도치....열대어....!!!!!! ;∇;

>>963 예압 익스캡도 안녕하심까!!!!!!!! 좋은 오전임아!!!! '∇'
헐 저도 이렇게 캐릭터가 서로 마주치는 거 상상 못하고 있었는데 짱 재밌는 것 같슴다...!!!!!!!!


>>966 야호 로피주도 리하이임다!!!! ㅋㅋㅋㅋㅋ안ㄴ이 인성즈 진짜 출전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도 어서와요!!!!!!

"...생각해 봤는데 내 능력은 아씨오인지 뭔지와 비슷한 거 아니야? ...살짝 끌리는데 마법. 여기서 배운 후에,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서 연습해볼까. 한번. 하윤아. 어떻게 생각해?"
(주 - 서하의 능력은 포지션 텔레포트. 물건이나 사람을 자신이 한번이라도 간 곳으로 전송시킬 수 있답니다. 접촉을 한번 했다는 가정하입니다만..)

"일을 미루기 위한 이번 핑계는 마법 연습이에요?"

학교 내에서 서하와 하윤이 잡담을 나누는 오후 11시 20분

예아 영주도 안녕하세요!
오늘 학식은...회덮밥이다(행-복)

지애주 어서오세요!
>>971 헤세드와 게부라-> 헤세드와 강 진

으로 수정할개오...(흐릿)

>>965 해..햄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안네케주...괜찮은 거 맞죠?

>>966 안녕하세요! 로제주! 좋은 아침이에요!! 그리고 왜 없죠? 서하도 한 인성하는데요..(??)

>>968 안녕하세요! 지애주! 좋은 아침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애주 학식 회덮밥 축하드려요!

에아 안네케주도 안녕하세요!
>>973아니 서하ㅋㅋㅋ 핑계였냐고요ㅋㅋㅋ

쟤주 어소사~~~~~

게부라 인성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우리 인성즈 만나서 입터는거 보고싶어요..(대체)(왜곡된 취향)

로제: 어디서 개돼지가 민중의 곰팡이한테 짖는 소리 안나냐?
니피: 아, 알레프의 뇌수에 존재하는 세포보다 못한 것 같으니.
알레프: (힝구)

안이 오타 무엇(와장창


>>967 ㄷㄷㄷㄷㄷ;;;;;; 받고 공중제비 293바퀴 조지겠습니다;;;;;;

>>968 헉ㄱ(기-대

>>971 엫 아닌대오 짱짱 귀여운 아기 햄스터같은 친구들 아니었슴까...????(왜-곡

그리고 안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 햄스터...(동공지진)

>>968 오오오....(기대(얌전(?????

서하돜ㅋㅋㅋㅋㅋㅋㅋ한 인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익스 인성즈도 모였네요;;;;;;

서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그리고 인성즈 진짜 하냐구요;;;;;;;;하 영이는 넣기 쫌 그렇고 영이 사촌 운현이(위키 시트에 설명되어있습니당) 추가하고싶어지네요;;;;;;기모링;;;;;;

>>977 >>978 귀차니즘 환자라서 자주 일을 미룹니다. 안하려고 잔머리를 굴리기도 하고요. 과거, 할로윈 시기때는 뱀파이어로 분장을 했고, 뱀파이어는 낮에는 관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면서 일을 하지 않고 관으로 들어갔었던 적도 있고요. 물론 하윤이가 그 안에 마늘을 잔뜩 집어넣었지만요.

>>976 네 안녕하세요 익스스레주!
>>977 감사해요 동화캡틴!

음... 오늘 아침에 보니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모두들 마스크 챙기셨나요?

게부라는 성격이 매우 안 좋은걸요(끄덕끄덕)


헤세드: 자비, 온화, 대화, 경찰
게부라: 몸으로 하는 대화, 공격, 돌격,

니피주도 안녕하세요!

윗동네는 미세 먼지가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다들 조심조심하세요..! 여기는 일단 괜찮습니다만..!

이번주 금요일까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필수로 챙깁시다! 저는 오늘 꼭 차고 출근하려구요... :3

오늘부터 5일 동안 기관지가 아플 순 없어....(흐릿)

>>984아니 세상에낰ㅋㅋㅋ 서하&하윤콤비 너무 취적이잖아요ㅋㅋㅋㅋ

>>973 >>984ㅋㅋㅋㅋㅋㅋㅋ아 잠ㅁ깐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976 넵 저는 매우매우매우 다이죱함니다 아마도(코쓱


>>979 헐 로제랑 니피 입터는ㄴ거 너무 쩝니다 와 세상에 저 반해버렸슴다(왜곡된 취향22222)


네케놈도 뭔가 해야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뭔가 입이 아니라 이빨을 털어버릴 것 같으니까 얌전히 있어야겠슴다....(안네케: 호에에ㅇ∇ㅇ????)(???)

헉 물논ㄴ 당빠 짱짱쩌는 익스분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님다!!!!!! '∇'

음. 슬슬 스레가 터지게 되겠군요. 이 스레 분명히 12시간 전에 입장한 것 같은데..(흐릿)

저희 이거 5분안에 터질거같은데 동2하십니까????

>>981 햄스터 귀여워요 햄스터(코쓱!

>>9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응원합니다 운현이 출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85 마스크를...... 가져오는걸 깜빡했네요 야호....★☆★☆★

괜찮을검다 바깥에는 잠깐만 나가니까...!!!!!(흐려짐

>>988오오 익스스레주가 계신 곳은 괜찮나보군요, 다행입니다! 전 오늘 9시에 일어나놓고 '내가 왠일로 7시에 일어났지..?' 이랬더랍니다. 그 정도로 먼지가 꽉 차서 어두웠어요.
>>989 네네네 꼭 마스크 챙기셍ᆢㅡ 레주!

>>985 >>989 쉅끝나고 사러갑니다 ㅇㅏ비염 너무싫다~~~!~~!~~!!!!!!!

>>993

제가 사는 곳은 안전해요. 뿌연 것도 없고 말이에요. 바깥이 뿌연 분들은 모두 조심, 또 조심하세요! 이럴때 방심하지 않는 겁니다!(끄덕)

>>993ㄴ 동2합니다;;;;;;

>>997

B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