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347429>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28. 인첨공, 저지먼트, 사건의 상관관계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8. 3. 18. 오후 1:30:19 - 2018. 3. 24. 오후 8: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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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30:19※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
1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4:05:16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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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05:28유민주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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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05:45자 그럼 이제 미니이벤트식으로 가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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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호 (5692786E+5) 2018. 3. 18. 오후 4:06:10터졌다! 그럼 어.. 어어어...
어떻게 시작을해야..(흐릿 -
5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4:06:10앗앗 그런데 미니이벤트식이면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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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06:38어... 어... 단문으로 여럿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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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06:52어어....어어어...그냥 가볍게 순서없이 잡담으로 마구마구 실제로 대화하는 것처럼...? 다만 단문이 되어야겠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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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4:07:18제가 터뜨렸었군요:3 안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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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4:07:35음음.. 그럼 여기서 새로(?) 참여하시는 분들은 부실로 들어오는 레스부터 시작하면 되겟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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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07:47이름도 이렇게만 달아도 되구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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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라이나 커리큘럼 (3944183E+5) 2018. 3. 18. 오후 4:07:57>>0 102번째
방안의 물건들의 위치를 잘 보이는 곳에 두었다.
솔직히 싫다. 다 안 보이는 곳으로 집어 치우고 싶은데 계속 감각안에 두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야 물리적인 계산을 보이면 계속 하게 되니까.
이. 정말 싫다... -
12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08:26"...방금 전에는 내가 잘못 본 것이 분명해. 후후. 그럴 거야."
그는 방금 전 자신이 본 것을 부정하며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 3인방의 모습을 보고 다시 문을 닫았다. 그리고 조용히 몸을 옆으로 돌려 고심했다.
"...오늘 코스프레 하기로 한 거야?"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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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13:14“…그래. 나도 고문 선생님하고… …하, 진짜…”
몇 번째인지 모를 한숨을 쉬고 사진을 지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까는 퍼트리지만 말라고 하긴 했지만, 지울 수 있다면 지우는 게 좋지. 그리고 그러기가 무섭게 또 부실 문이 열렸다가 닫혔다. 이번에는 닫히기까지 약간 여유가 있었기에 누구였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하게 오늘따라 부실에 사람이 많네.”
꼭 이런 날만. 또 한숨을 쉬고 가만히 문 쪽을 응시했다.
//이.. 이런 식으로인가! :3 -
1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13:39네. 그런 식으로..! 하지만 순서는 없다는 것이 포인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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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윤호 (5692786E+5) 2018. 3. 18. 오후 4:13:46"아니 그러니까 그 본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렇지도 않게 추궁하듯(?) 카메라에 관해 말하는 하선의 물음에 어정쩡하게 대답했다.
정말인걸, 이라고해봤자 믿기지도 않겠지.
"아니, 아니야. 그리고 사진은... 알았어."
고문 선생을 언급하며 무척이나 당황하는 리아의 모습과 지워달라고 부탁하는 그녀의 말에 아쉬움을 차마 감추지 못하며 카메라에 찍혀있는 그녀의 사진을 지웠다.
//윤무룩 -
16 다빈 (6365785E+5) 2018. 3. 18. 오후 4:14:29"모두 좋은 날입니다~"
느긋하게 웃으면서 문을 열고 들어섰다가 멈췄어.
"..... 자, 잘못 온 건가아..~"
부실 밖을 확인했다가 다시 부실을 확인했어. 어. 맞는데..? 저지먼트부 맞는데...? 경찰복? 프리큐어복? 엗?
"... 오늘 무슨 날이예요?"
고개를 기울이며 물었어.
//이렇게 하면 되는걸까오!>:3 -
17 윤호 (5692786E+5) 2018. 3. 18. 오후 4:14:35"아... 또 왔네. 오늘 정기소집일이야?"
그리고 때맞춰 모습을 드러낸 유민의 얼굴을 바라보며 나는 내심 속으로 감탄했다.
어메이징. -
18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4:14:48앗 진짜 지워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지워주다니..!(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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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15:18"...대체 뭐하는 거야? 다들?"
이어 그는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3명의 모습. 리아와 하선을 바라보면서 정말로 난감하게 물었다. 뒤이어 자신과 비슷하게 온 다빈이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후후. 후배 군. 오늘 코스프레 하는 날이었니?" -
20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4:17:19어어 이벤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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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17:25“…그런 본능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무서운 본능이네. 살짝 윤호 후배와 거리를 두듯 반걸음 정도 물러서며 장난을 섞어 말했다.
그리고 또 부실 문이 열리고, 이번엔 다빈 후배가 들어왔다. …오늘 정기 소집일이냐는 말에 또 한숨을 쉬었다. 대체 한숨을 몇 번이나 쉬는거야 오늘.
“…그러게. 오늘 무슨 날인가 봐. 대체 무슨 날일까…”
약간 허망한 느낌으로 중얼거리고 천천히 걸어가 자기 자리에 앉았다. 일단 어디든 앉고 싶었다. 하이힐을 신고 서 있는 건 생각보다 발이 아픈 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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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4:17:58저는 좀 이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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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18:03>>20
이벤트는 아니지만 약간 그런...? 복작복작 단체 일상이네요! -
24 윤호 (5692786E+5) 2018. 3. 18. 오후 4:18:04>>18 ㄷㅐ신 대가가 따르리라..(????(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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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19:19네! 천천히 놀아봐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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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윤호 (5692786E+5) 2018. 3. 18. 오후 4:19:23"코스프레하는 날이었나..."
유민의 말과 뒤이어 찾아온 다빈의 대답에 납득하듯 말을 내뱉으며 턱을 짚었다. 사뭇 진지하게 고민하는듯한 모습이었다. -
27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4:19:25"대체 고문 선생님은 어떤..분이신 건가요..?"
경찰복에 이런 복장에.. 이거 말고 더 있다고도 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 슬슬 조금 무서워지네요. 그렇게 말한 그녀는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어, 진짜요? 고마워요."
알았다며 정말로 사진을 지우는 듯한 윤호의 행동에 그녀는 입꼬리를 올려 보였다. 다른 사진도 아니고 이런 차림의 사진이라면...
그러나 그녀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자마자 열리는 부실 문에, 그녀의 올라갔던 입꼬리는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
안녕하세요,하는 인사가 그녀의 입안에서만 맴돌았다. 아니, 어째서! 오늘 무슨 날이라도 되나요? 사람이 이렇게 많이... -
28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4:20:01않이 이름 리아주 무엇...
>>24 ㅋㅋㅋㅋㅋㅋ무슨 대가인가욧,,(괜히 두렵) -
29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4:20:12>>2 천천히 해도 괜찮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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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20:42"오케이. 후후. 괜찮아. 난 이해할 수 있어."
이어 유민은 뭔가를 생각하다가 납득했다는 듯이 손뼉을 탁 치면서 침착하게 자신의 자리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 하선과 리아를 번갈아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코스프레가 취미였구나! 둘 다! 아. 하선이는 그런 취미가 있는 줄 몰랐네. 괜찮아. 괜찮아. 그것 또한 존중받을 하나의 취미니 말이야. 후후." -
31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22:48“잠깐만. 그걸로 납득했다는 듯이 말하지 말라고. 전혀 아니야. 그런 날 없어.”
부실 안으로 들어온 유민과 다빈 후배의 말을 듣고, 윤호 후배가 뭔가 납득했다는 듯 턱을 짚으며 하는 말에 머리를 감싸 쥐며 말했다. 아니, 그런 날 없어. 없다고. 없게 할거야.
그리고 그런 말에 머리아파할 새도 없이 바로 다음 폭탄이 날아들었다. 코스프레가 취미였냐는 말에 무너지듯 책상에 엎어졌다.
“…그런 거 아니야. 난 그런 취미 없어…! 없다고!”
어쩌면 안쓰럽게 들릴지도 모를 절규 비슷한 외침이 입에서 튀어나왔지만, 애석하게도 엎드린채였기에 크게 울리진 않았다. -
32 유리아 (2727084E+5) 2018. 3. 18. 오후 4:22:53둘 다 코스프레가 취미였냐며 말하는 유민의 말에, 그녀는 기겁을 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그런 게 아니에요..! 오해, 오해에요.."
오히려 코스프레는 고문 선생님의 취미가 아닐까 했지만,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 -
33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24:34"...둘 다 그렇게 부정할 필요 없지 않아?"
두 사람이 부정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유민은 가볍게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리 저렇게 말을 해도 실제로 저런 느낌으로 보면 말이지... 이어 그는 엄지 손가락을 척 올리고 이야기했다.
"후후. 괜찮아. 괜찮아. 하선이는 되게 멋지고, 리아는 되게 귀여운걸. 잘 어울려! 후후. 부끄러워 할 거 없잖아. 안 그래?" -
34 다빈 (6365785E+5) 2018. 3. 18. 오후 4:25:13"코스프레가 취미가 아니면...."
잠시간의 침묵과 함께 나는 떠오른 생각을 말했어.
"이미지 변신인건가요?"
엄청 어울려요!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환하게 웃어보였어. 일단 이건 꿈은 아니네~ -
35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26:53“고문 선생님이 그런 취미를 가지고 계신 것 같긴 하지만, 일단 난 아니야… …피해자라고 난.”
하아아아, 아까보다도, 아마 오늘 중에서 제일 긴 한숨이 튀어나온다. 아니 진짜, 그 선생님 뭔가 이상해. 그런 의상들은 대체 언제 모아둔거야? 일단 그 때 확인했던걸론… 경찰복 말고도 간호사복, 메이드복은 두 종류나 있었고, 웨딩드레스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그런 게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놈의 내기만 아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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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4:28:05요즘 이 주변을 다 신경 쓰고 있다보니 약간 인상을 쓰게 되버린다.
이런건 좋지 않은데.
부실에서 부르는게 있어 나도 향한다.
일단 얼굴은 잘 조정해두고. 들어가보자.
안이 시끌 시끌하네.
“실례하겠습니다.”
하고 들어가보니 경찰복이랑 마법소녀가.
“파핫.”
웃음이 터져 버리고 말았다.
“실례했습니다.”
다시 문을 닫고 나왔다. -
37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28:28“그것도 아니야…”
이미지 변신이라니 그게 뭔데… 애초에 이미지 변신이라고 해도 경찰복이나 하늘하늘한 저 옷이라니 이상하잖아, 그런건 이미지 변신이라고 안 해!
…라는 태클이 머리 속에서만 맴돌고, 입 밖으로 튀어나온 것은 그것도 아니라는 짤막한 말 뿐이었다. 아, 싫다. 왜 오늘따라, 왜 하필이면 오늘 이렇게 부실에 사람이 많지? 부실이 아니라 기숙사를 택했어야 했나?
"왜 오늘따라 다들 이렇게 부실에 모이는거냐. 아무도 없을 줄 알고 부실로 왔더니." -
38 윤호 (5692786E+5) 2018. 3. 18. 오후 4:28:49"......"
지워줘서 고마워요라며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 나는 잠시 복잡한 감정을 집어삼켰다.
한 편으론 묘하게 납득하는 자신을 태클걸듯 그런 날 같은건 없다며 말하는 하선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가! 그런건가.
그러다가도 또 능글맞게 웃으면서 두 사람을 칭찬하는 유민의 모습에 잠시 그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창 밖을 향해 시선을 옮기며 말을 내뱉었다.
"누가봐도 저런거 입으면 부끄러워할 수 밖에 없지않냐..." -
39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28:50"아아. 고문 선생님? 아아. 아아아... 아아.."
하선의 말에 유민은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 선생님이라면 그럴만도 하지. 대체 무엇을 생각하는지 납득하면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하지만 이어 그는 하선을 바라보면서 장난스럽게 말했다.
"후후. 하지만 조금은 마음이 있었던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 내기를 하지. 후후. 음..아무튼 그것은 둘째치고..둘 다, 오늘 그 모습으로 순찰 갈 건 아니지? 어쩔까? 오늘 순찰에서 빼줄까? 후후. 빈 자리는 내가 들어가면 되니까 상관은 없어." -
40 유리아 (2727084E+5) 2018. 3. 18. 오후 4:29:21"그, 그.. 칭찬은 감사하지만, 정말로 아니란 말이에요.."
부끄러워 할 것 없다는 유민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
이미지 변신을 이런 걸로 할 리가 없잖아요!라는 말이 혀끝까지 튀어나왔지만, 그녀는 입을 꾹 다물고 말을 아꼈다. 선배님께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죠. 참아야 해요. 부드럽게..
"그것도 아니에요.."
그녀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대꾸하며 고개를 저었다. 정말 오해가..
"이건, 그러니까, 고문 선생님이... 고문 선생님의 취미일까요..?"
어째서 의문형인지는 모르겠지만. -
41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29:45“야 거기 웃음 터트린 사람 스톱. 멈춰. 거기 서!”
또 문이 열리는 소리에 그쪽을 보니, 이번엔 이나 후배였다. 아예 대놓고 파핫, 하고 웃은 뒤 실례했다며 나가는 모습에 황급히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외쳤다. 아니, 그렇게 웃어놓고 어딜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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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30:00"오...! 이나야! 안녕! 들어와! 들어와! 나가지 말고!"
이내 이나가 문을 열다가 닫는 모습이 그의 눈에 들어왔고 그는 문 너머에서도 드릴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말하면서 이나를 불렀다. 그리고 윤호를 바라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프리큐어는 조금 무리지만, 경찰복 정도면 난 입어보고 싶은걸. 크으! 멋지잖아! 낭만이 느껴진다구!" -
43 유리아 (2727084E+5) 2018. 3. 18. 오후 4:30:59"이,이나양! 오해에요!"
파핫, 웃은 뒤 문을 닫고 나가는 이나의 모습에 그녀는 당황한 목소리로 이나를 불렀다. 오해에요! 정말로! -
44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31:48“…분위기에 휩쓸려서 했다고. 이런 의상이 있을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안 했어…”
내기를 했던 그때의 나 자신을 죽여버리고 싶다. 참담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다가 순찰에서 빼줄까? 하는 말에 유민을 슥 쳐다봤다.
“…부탁해도 될까…? 나 이런 모습을 머리띠년한테 보이면… ...죽을거야.”
정신적으로. 퀭한 눈으로 유민을 바라보며 부탁한다고 한번 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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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4:33:46... 웃음은 가셨다.
얼굴은 원래대로다.
웃은 덕분인가 인상이 쓰여지는 기분도 사라졌다.
안쪽에서는 스톱- 하는 소리가.
“알겠습니다.”
하고 가지말라는 말에 다시 문을 벌컥 열었다.
경찰이랑 마법소녀.
약간 이를 악물어야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어째서 그런 복장입니까?” -
46 유리아 (2727084E+5) 2018. 3. 18. 오후 4:34:25"순찰 때는 옷을 갈아입고 나가면.... 그러면 안 되는 걸까요.."
유민의 말에 그녀는 조금은 해탈한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물론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저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인첨공 마법소녀 타이틀을 달고 싶지는...."
그녀는 말을 끊고서 고개를 숙였다.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
47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34:32"머리띠년? 아. 걔? 후후. 확실히 난리가 나겠네. 오케이! 오케이! 동기 좋을게 뭐냐."
이내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근무표를 다시 짜기 시작했다. 일단 하선의 이름을 지우고 거기에 자신의 이름을 넣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후후. 하지만 의외네. 너라면, 그런 복장이라도 책임감 때문에 할 줄 알았는데. 하긴, 나라도 그런 복장으로는 조금 곤란할 것 같긴 해. 후후." -
48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35:10"오케이. 리아도 빼줄게!"
싱긋 웃으면서 그는 리아의 이름도 빼고 자신의 이름을 근무표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새롭게 뽑은 후에 그것을 게시판에 새롭게 붙였다. -
49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35:13누가봐도 저런 거 입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지 않나,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렇지. 그렇다고.
아무리 멋있네 낭만이네 하는 말을 들어도, 실제로 입은 사람은 그저 부끄럽고… 부끄러울 뿐이다. 좋아서 입은 것도 아니고 말이지.
“…아, 그게, 이건… 고문 선생님과의 내기에서 져서, 벌칙 수행 중.”
어느 새 다시 돌아온 이나 후배의 질문에, 이를 꽉 문 목소리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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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윤호 (5692786E+5) 2018. 3. 18. 오후 4:36:29하지만 윤호주는 지금부터 갑작스레 정리를 해야하기 때무네...
빠지겠읍니다 흑흑흑(파스스 -
51 유리아 (2727084E+5) 2018. 3. 18. 오후 4:36:31이나가 다시 부실로 들어오자, 그녀는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몰라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어째서 그런 복장이냐는 말에, 이미 몇 번은 얘기했던 말을 또 꺼내었다.
"그, 오해하지 마시구 들어주세요. 그러니까 고문 선생님과의 내기에서 져서.."
벌칙으로. 이런 옷을.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
52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4:37:33앗아앗 윤호주...88 안녕히 가세요..! 정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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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37:47“뭐 의상도 있기는 하지만, 예나도 있으니까. 어제까진 야간 근무는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아무래도 밤에 혼자 두고 나가긴 좀 그래서.”
의상이라면 신발만 갈아신으면 어떻게든, 머리띠년을 만나도 사실 최소 3달 정도 비웃음 당하면 끝이긴 하니 어떻게 참는다 쳐도 예나가 있는 건 좀 다르다.
근무표를 다시 짜는 것을 보고 살았다- 하고 중얼거린 후, 유민을 보며 말했다.
“고맙다. 다음에 한 턱 쏠게.”
//아앗 윤호주... 잘가요... ;ㅁ; -
5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38:23앗. 안녕히 가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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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4:39:50윤호주 잘가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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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40:10"노. 노. 후후. 선배 좋을 것이 뭐고, 동기 좋을 것이 뭐야. 이럴때 돕는거지. 후후. 이렇게 유도리 있는 사람이 행정을 맡으니 얼마나 좋아. 안 그래?"
두 사람의 감사인사를 들으면서, 그는 다시 게시판에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태연하게 한 턱 쏜다는 그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후후. 그럴 필요 없어. 나도 너에게 도움 받는 것이 있으니까 그것으로 쌤쌤치면 되지 뭘. 무엇보다 좋은 모습을 봤으니 그것으로도 충분해. 아무리 그래도 우리 부장님이 놀림거리가 되게 할 순 없고, 귀여운 후배가 놀림거리가 되게 할 순 없잖아? 후후. 그것 뿐이야."
정말로 별 다른 사심은 없는지, 그는 태연하게 자리에 앉아서 손가락을 천천히 흔들었다. -
57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4:41:26고문 선생님이랑...
저번에 뵙긴했는데 고문선생님은 거의 뵌적 없네.
이런일 아니면 고문 선생님 공기인걸까.
실례되는 생각이니 더이상 하지 말자.
하선 부장의 옷을 쭉 보았다.
“하선 부장은 옷. 꽤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적어도 전 그리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아는.
약간 이를 더 악물고 웃음을 떨치기 위해 약간 몸이 떨린다.
“리아도. 잘. 어울린다. 고. 생각. 해.”
부들부들부들 -
58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42:17"...그렇게 리액션을 취하면 누가 봐도 웃는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나야?"
몸을 부들부들부들 떠는 이나를 바라보면서 유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난감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 키득거렸다.
"후후. 뭐, 마음은 이해하지만 말이야." -
59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44:57“…그, 그래… 고맙다…”
잘 어울린다니, 고맙긴한데… …이왕이면 그냥 사복을 입었을 때 그런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옷이 잘 어울린다고 해도… 벌칙을 받고 있는 중에 그런 말 들어도… 참…
일단 고맙다고 한 후에 뭔가 집중할 일을 찾기 위해서 책상 위를 훑었다. 뭔가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힘든 그런 느낌. 하지만 슬프게도 일은 아까 전에 다 끝나서 더 이상 할 것이 없었다. 이따가 있을 순찰도 유민이 대타를 뛰어주니. 아쉬운 마음을 안고 다시 시선을 돌리니 이나 후배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하아아…”
얼른 하루가 끝났으면 좋겠다.
///갸아아 점심을 걸렀더니 이 시간에 배가 고프네요... -
60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4:46:36어떻게든 웃음을 참으려는 이나의 모습에, 그녀는 해탈한 듯 어색한 웃음을 내뱉으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냥 웃으셔도 괜찮아요, 이나씨.."
그렇게 하시는게 오히려 더 아픈 것 같아요..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곧 뒤이어 들려오는 유민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두 손으로 제 얼굴을 가렸다. 어째서 제 능력은 텔레포트가 아닐까요..! 윤호군이 나가서 텔레포트를 부탁할 수도 없잖아-.. -
61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48:10"하지만 정말로 멋지고 귀엽다고 생각해. 장난이 아니고 정말로. 후후. 진짜 둘에게 잘 어울리는걸."
사심없이 솔직하게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다시 한번 하선과 리아를 번갈아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각각 엄지손가락을 척 올렸다가 다시 내리면서 태연하게 의자에 앉고서 이야기를 했다.
"후후.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도 좋지만, 좀 더 낭만적인 느낌의 사건이 터지면 좋겠는데 말이야. 후후." -
62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4:51:42앗 역시 다 알아챘나.
역시 다들 눈치가 있구나.
하선부장도 떨떠름해 보이고...
“미안. 이런거 어떻게 해야하나 잘 몰라서.”
이제 뭔가 웃기도 그래져서 다행히 괜찮아 진거 같다. -
63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4:53:57“…다음엔 이런 내기 진짜 안 할거야…”
이를 꽉 물고 중얼거렸다. 내가 두 번 다시 이런 일 하나 봐라. 복작거리던 부실도 이제는 살짝 조용해진 느낌이다. 그냥 웃어도 된다는 후배들의 대화와, 낭만적인 느낌의 사건이 터지면 좋겠다는 유민의 말에 피식 웃었다.
“…너네도 고문 선생님 조심해라. 반짝거리는 눈빛에 속으면 안돼. …그 선생님 의상들… 하루아침에 모은 게 아니야 분명…”
-
64 다빈 (6365785E+5) 2018. 3. 18. 오후 4:54:34"그래도 정말 잘 어울려요~"
정말로 어울리는걸~ 웃으면서 말하다가 나는 왔던 이유를 떠올렸어.
"아아, 맞아. 사탕 드실래요~? 화이트데이가 지나서 조금 늦었지만....~"
어디보자... 하나, 둘, 셋.... 사람 수를 세면서 갖고 온 큰 막대사탕 통을 책상 위에 올려뒀어. -
65 유리아 (2727084E+5) 2018. 3. 18. 오후 4:56:41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조금 전부터 몇 번을 들었더라. 들을 때마다 그녀는 그것을 칭찬으로 받아야 할지에 대해 짧게 고민했다. 이런 애니메이션 코스프레같은 복장이 잘 어울린다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나쁜 의도로 말한 것은 아니니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도 좋은 걸까. 그녀는 어색하게 웃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낭만적인 느낌의 사건은 어떤 건가요..?"
낭만적인 느낌의 사건이 터지면 좋겠다는 유민의 말에 그녀는 되물었다.
"괜찮아요. 이제는 그냥... 괜찮아요."
미안하다는 이나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괜찮다는 말 외에는 더 적절하면서도 포괄적인 말을 찾을 수가 없었다. 포기했다고 하긴 그렇잖아요.
이어지는 하선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고문 선생님.. 무서우신 분.... -
66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57:45"오..사탕이야? 땡큐!! 후배 군!"
다빈이 내미는 사탕을 받으면서 그는 다빈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씨익 웃었다. 화이트데이는 지나버렸지만 아무렴 어때. 받는게 중요하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자신의 책상에 그 사탕을 놓았다.
이어 들려오는 하선의 말에 그는 키득거리면서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대체 뭘 본건진 모르겠지만...후후. 알았어. 참고할게. 내기는 절대 안하면 되는거지? 오케이! 알려줘서 고맙다. 땡큐!" -
67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4:59:27"낭만적인 느낌의 사건? 후후. 글쎄? 추억이 많이 남는 일이라던가 그런 거 있잖아.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낭만은 그런 거. 후후."
리아의 말에 태연하게 대답하면서 그의 시간은 곧 달력으로 향했다. 잠시 그 달력을 조용히 바라보다가 그는 하선을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다. 그것은 일종의 부탁이었다.
"4월에 벚꽃놀이 가자! 혹은 3월 말! 어때? 후후." -
68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5:01:18“아, 고마워. 잘 먹을게.”
그러고 보니 화이트데이에는 따로 애들 챙겨주질 못했네, 미안해라. 살짝 반성하며 막대사탕을 하나 집었다. 그리고 벚꽃놀이를 가자는 말에 슬쩍 달력으로 시선을 향했다. 올해는 벚꽃이 언제 개화하더라. 날짜 맞춰서 만개할 때 가면 좋겠는 걸. 핑계는 대충 야유회 뭐 그런 걸로 해도 될 거고.
“괜찮네. 벚꽃놀이. 적당히 만개할 때 가면 좋지.”
-
69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5:02:15고문선생님이 가진 의상들이라.
“알겠습니다. 주의 하도록 하죠.”
아마 부닥칠 일은 없겠지?
지금껏도 별일 없었잖아.
그도중 다빈선배가 사탕을 내민다.
“아. 감사합니다.”
사탕을 받는다. 단거 싫어하진 않으니.
괜찮다 하는 리아릐 모습은 약간 측은한 느낌이 들었다.
미안...
“그런데 언제까지 그런 복장을 할 예정인겁니까?”
일주일 그런건 아니겠지..? -
70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5:03:12.dice 1 3. = 1
그리고 이나는...
1 아무와도 안 엮인다!
2 고문선생님과 엮인다!
3 다갓과 엮인다! -
71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04:24무언가 캐릭터로서 더 잡담거리가 필요해...!! (동공지진) 뭐가 좋지..?!
.dice 1 3. = 1
1.분홍빛 이야기?
2.지은이
3.낭만찬가 -
72 서하선◆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5:04:51“…벌칙은 하루동안. 고문 선생님이 틈틈이 확인할 거라고도 하셨고… …얼마나 즐기는 거야 그 사람…”
이나의 물음에 답하는 과정에서 살짝 개인감정이 섞였지만, 오늘만큼은 부디 이해해줬으면 한다. 그보다 일주일이라니 어떻게 그런 끔찍한 생각을… 일주일이라니 생각도 하기 싫다.
-
73 유리아 (2727084E+5) 2018. 3. 18. 오후 5:05:28"앗,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그녀는 다빈이 놓아둔 사탕 통에서 막대사탕 하나를 꺼내어가며 다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었다. 막대사탕, 오랜만이네요.
"앗, 정말 가는 건가요? 벚꽃 놀이?"
예쁘겠다, 중얼거리며 그녀는 입꼬리를 올렸다. 확실히 낭만적인 일이긴 하네요. 봄 하면 역시 벚꽃이죠.
"오늘 하루만 입을 거에요.."
더 하라고 해도 못 해요, 아니, 안 해요.. 이나의 물음에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
74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06:46"오케이. 하선이, 네가 허락한다면 날짜 잡아볼게! 그리고.. 후후. 갈 거야. 안 갈건데 이런 이야기 꺼낼리가 없잖아?"
하선에게 이야기를 듣고서 고개를 끄덕인 후에, 그는 리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는 창밖을 바라보았다. 올해의 벚꽃은 상당히 아름답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달력을 다시 바라보았다.
이어 잠시 고민을 하면서 노트북을 켜고 뭔가를 이리저리 조사하기 시작했다.
"참가는 자유인 것으로 하면 되겠지. 후후. 일단 날짜는 내가 잡아볼게. 그 점은 걱정하지 말고. 후후." -
75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07:01분홍빛 이야기라고 해도 분홍빛 이야기의 건수가 보이지 않는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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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5:11:13아앗... 여러분 제가 좀.. 많이 허기가 져서... 뭐라도 좀 먹고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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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11:29다녀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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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다빈 (6365785E+5) 2018. 3. 18. 오후 5:12:14"달달한 걸 먹으면 기분 좋아지잖아요~"
대신에 난 먹으면 두통이 밀려오지만 말이지... 사탕을 만지작 거리다가 그대로 주머니에 아무렇게나 넣었어.
"와아~ 벚꽃놀이~"
엄청 재밌어 보이잖아요~ 맛있는 것도 먹고~ 달달한 것도 먹고~
"엄청 재밌을 것 같습니다~" -
79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5:13:17긴 건 아니지만 하루종일이라 생각하니 약간 측은함이 더해졌다.
하선부장은 나쁘지 않은데...
아니 리아도 나쁜지 않고 잘 어울린다.
하지만 말해봐야 부끄러움만 커지는것 같은걸.
“이 주변에 벚꽃이 피는곳이 있습니까?”
있는줄은 몰랐다.
그래도 꽤 예쁘겠지.
벚꽃...
초속 5센티로 떨어진다 하지. 그게 종말속도였나.
공기저항이랑 벚꽃의 무게가 연관되서 아 습도랑 온도도 연관이 조금씩은 되겠지만 그정도는 신경 안 써도 될 정도지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 떨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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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5:14:16캡틴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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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17:20"후후. 그치? 그치? 재밌을 거야! 작년에는 꿈도 못 꾸던거니, 올해는 즐겨봐야지. 안 그래?"
다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유민은 눈을 감고 벚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잠시 떠올렸다. 그리고 싱긋 웃으면서 곧 들려오는 리아의 말에 조용히 대답했다. 눈을 뜨긴 했지만 여전히 실눈이기에 다른 이들의 눈에는 별 차이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왜 없어? 벚꽃이 얼마나 예쁘게 피는데. 이 근처에서. 후후. 1학년이라서 아직 모를 수도 있겠네. 좋아. 그렇다면 예쁜 곳으로 알려줄게. 후후. 너희들도 대대로 알려주도록! 알았지?"
이어 그는 자신의 후배들을 조용히 바라보면서 피식 웃으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그런 벚꽃 밑에서 놀다가 혹시나 사귀는 이들이 나오기라도 하면...후후. 말리진 않겠지만 절도는 지키도록. 혹여나 마음에 두는 이가 있는데 아직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다면 용기를 가지도록. 낭만은 기다리면 오지 않아. 자기가 직접 찾아가야 낭만이 오는 법이지. 후후."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그는 방금 전 받은 사탕을 하나 꺼내서 입에 물었다. 응. 달콤하네. 작게 중얼거리며...
//좋아. 분홍빛 이야기를 어떻게든 연결시켰다! -
82 다빈 - 훈련(`·ω·´) (6365785E+5) 2018. 3. 18. 오후 5:19:22>>0
"레벨이 올랐었구나~"
그러면... 이것도 가능하려나아~ 나는 운동장에서 크기가 꽤 큰 돌맹이들을 꺼내서 앞에 늘여놨어.
"으음....."
능력으로 돌멩이들을 띄웠다가, 방향을 틀기도 하고, 자유자재로 날렸어. 음. 이것도 가능하구나~ 내일은 커리큘럼실 가서 계수 제대로 확인 받아야지~
이제 나도 적당히 제압 할 수 있게 되었네. 다행이다. 말이 통하게 되었잖아 -
83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5:20:01저는 저녁 먹고 올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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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21:33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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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5:23:15캡틴 다녀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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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29:33음..음...뭔가 더 나아갈 전개가 보이지 않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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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5:29:56“벚꽃놀이. 예쁠것 같기는 하군요.”
대대로 라니. 우리가 무슨 가문도 아니고.
“벚꽃밑에서 사귀는 이라도 나오면..?”
그건 음. 약간 그럴만 하긴 하네. 만화나 소설 아니 현실에도 배경에따라 고백은 터지니까.
유민선배를 쳐다보곤 입꼬리를 올렸다.
“그래도. 이젠 딱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은 없지만요.” -
88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32:16"후후.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구. 분위기가 터지면 그런 것에서 뭔가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야."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그는 잠시 전에 발렌타인데이때 고백이 어쩌고 한 한 후배를 떠올렸다. 그러고 보니 요새 그 후배는 안 보이네. 고백은 했으려나? 혹은 이번에는 고백하려나? 아. 누군지 되게 궁금하네.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굳이 입에 담진 않았다.
더 이상 그녀의 연애사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기로 했으니까.
그와는 별개로 자신을 바라보는 이나를 바라보며 피식 웃으면서 유민은 조용히 대답했다.
"그래? 후후. 아직 1학년생니까 좀 더 지내고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마음에 두는 사람 하나 생길 수도 있지 않겠어?" -
89 유리아 (2727084E+5) 2018. 3. 18. 오후 5:32:24"정말요? 전혀 몰랐어요."
이 근처에서도 벚꽃이 예쁘게 핀다는 유민의 말에 그녀는 의외라는 듯 눈을 깜빡였다. 그녀가 인첨공에 들어온 것이 언제였더라.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거의 1년 가까이 되었던가. 아무튼, 근처에서 벚꽃을 본 일은 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조금 더 기대되는 듯했다. 앞으로 여기에 약 3년은 있을 건데, 근처에 꽃이 예쁘게 피면 좋잖아요.
뒤이어지는 유민의 말에, 그녀는 아무 말 없이 입꼬리만 올렸다. 그녀는 벚꽃 밑에서 얘기했던가. 환각이었지만. ..그러고보니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음, 이건 윤호군이랑 얘기를 해봐야겠죠.
"기대되네요, 벚꽃 놀이." -
90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5:37:55“그럴수야 있지. 만. 지금은 없네요.”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말했다.
언젠가 있을수도 있지만... 아마 딱히 없을거라 생각한다.
연애나 연인 생각 별로 해본적도 없고...
기대된다. 라는 리아의 말을 들으니.
“아.”
떠올랐다.
“명자도 데리고 가면 좋을것 같아.” -
91 강유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39:55"...그 후배 양이라..."
명자. 그 이름에 유민은 잠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 보니, 병원에 입원중이지. 의식 불명이라고 들어서 면회가 불가했었는데 지금쯤이면 슬슬 찾아갈 수 있을까? 그리 생각하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당연히 그 후배 양도 데려가야지. 모두 저지먼트니까 말이야." -
92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5:42:35저녁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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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43:02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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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라이나 (3944183E+5) 2018. 3. 18. 오후 5:44:42엇서와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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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다빈 (6365785E+5) 2018. 3. 18. 오후 5:48:53"벚꽃 밑에서... 터지면 좋을지도 모르겠네~"
나는? 글쎄~ 잘은 모르겠네에~
"아, 같이 가면 재밌을 것 같아~"
다 같이 가면 좋지~ 외롭지도 않고. 그러면 정말 좋겠네~ -
96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5:54:37엄....더 이야기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이런 느낌으로 짜잔! 하고 마무리 짓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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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5:57:04좋아.. 할말 이제 없으니 이걸로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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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다빈 (6365785E+5) 2018. 3. 18. 오후 5:57:25앗 네네 마무리 지어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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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6:00:00앗 네 이렇게 마무리지어두 괜찮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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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01:43좋아요! 그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결국 하선이와 리아의 의상은 대다수의 이들에게 보였다는 훈훈한 결말..!(?? -
101 다빈 (6365785E+5) 2018. 3. 18. 오후 6:03:40모두 수고하셨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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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03:55아앗 돌아오니 단체 일상이 끝났군요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선: ...왜 오늘따라 부실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던거지...(하무룩 -
103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6:04:04모두 수고하셨습니다 XD
아흐흑....리아쟝의 흑역사가...! 사진은 지웠으니까 그래도 다행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또륵) -
10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05:29어서 오세요! 캡틴! :) ㅋㅋㅋㅋㅋㅋㅋ 더..더 이상 진행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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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07:45...생각해보니 부장님 사진은 안 지웠..ㅇ...(흐릿
아.. 아니 뭐.. 퍼트리지 말라고 했으니까...(애써침착 -
106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11: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야..! 도망쳐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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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6:14:40오늘 밤부터 비온다네요! 야하!!XD!!!!!!!!!(신남(←비 올 때마다 컨디션이 높아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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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18:11앗 진짜요? 비라니... 내일 출근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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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6:18:51진행할 이야기가 없으면 죠셉찬가를 하면 되잖아?
-요셉-
모두들 그-레잍! -
110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18:58........(내일 초밥뷔페를 갈까 생각중이었던 사람(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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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19:08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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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19:33요셉주 어서와요 :) ㅋㅋㅋㅋㅋㅋ죠셉찬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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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6:23:18요셉주 어서와요!!
>>108(캡틴 토닥토닥) -
114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6:24:28모두들 안녙하세여!
단체 일상을 참여하지 못하다니... (시무룩 -
115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27:29다...다음에는 꼭 참가할 수 있을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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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29:39다음에도 또 기회가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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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40:43어느새 저녁 7시가 코앞이야...세상에...(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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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42:01...왜 일요일은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이 이렇게 빠른거죠.... 평일에 일할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 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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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43:41그건 일하는 것과 노는 것에 대한 시간차이...는 개뿔..! 이건 음모입니다! 주말은 빨리 흐르도록 누군가가 음모를 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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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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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49: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 이외에는 답이 없지 않습니까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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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6:52:16분명이건 누군가의 음모입니다..!
일요일은 빠르게 흐르게 하고 그만큼 월요일을 길게하는 누군가의 계략!!! -
123 윤호 (5692786E+5) 2018. 3. 18. 오후 6:53:48>>0
한 밤 중, 고층 타워의 꼭대기에 우두커니 선 채 바람을 맞았다. 어찌나 강하게도 바람이 불던지 조금만 균형을 잃어도 바로 미끄러져 떨어질 것 같았다. 아찔한 높이, 아래를 내려다보니 인첨공의 도시가 발 아래에 깔린 풍경이 절경이었다.
"후우."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은 뒤 마치 번지점프를 하듯 휙 몸을 내던진 나는 곧 이어 연산을 시작함과 동시에 기숙사의 침대위로 엎어졌다.
"......"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내면의 불안함은 여전히 가시지않은채 조금씩 나를 두렵게 만들었다.
//부활! -
12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54:04그렇습니다! 이나주의 말이 옳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두 돈 많은 백수가 되어 월요일의 저주로부터 해방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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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54:42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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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55:29윤호주 어서와요 :)
크으윽... 그러네요... 왜 월요일은 특히 긴 걸까... 역시 답은 로또인가...(침울 -
127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6:56:37저..저..로또 5등인가 당첨되었습..... (주륵)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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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6:58:40...5천원이 어디에요... 저는 맨날 당첨 자체가 안되는거슬...(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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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7:00:04흑흑...캡틴...우리 힘내요오오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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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7:01:11크흡... 주변에 꽤 높은 액수에 당첨됐다는 사람 이야기를 듣고나니 뭔가... 상대적 박탈감 같은 거 느껴져요(???
나도... 나는 왜... -
131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7:02:49흑흑...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도전하면 언젠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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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7:05:41흑흐윽...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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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7:07:40아무튼...2번째 개인이벤트는 지금 시즌은 포기해야겠습니다..(주륵) 아무리 생각해도 막히는 그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없어. 어떻게든 연결지으려고 해도.... 너무 우연적 요소라서 작위적이고..흑흑...이렇게 된 이상 그냥 가을축제가 되는 시기를 노려야겠어요. 그때 할지는 또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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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7:09:15... 잠시 갔다 왔는데 >>126-133 까지 왜 다 울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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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7:09:56>>134 어... 로또 당첨이 되지 않는 현실에 절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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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7:10:26>>134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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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7:18:42ㅋㅋㅋㅋㅋ
아... 나도 로또당첨되면 돈 많은 백수 될텐데... -
138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7:19:42만인의 꿈이죠 돈 많은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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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7:21:29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습니다..정말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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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명자-이나 (5572509E+5) 2018. 3. 18. 오후 7:25:48"물론 지금도 잘 가지고 있답니다."
언제였었는지 이나와 전화통화를 했을 때 번호를 등록해두었음을 떠올리고 무슨 일 생기면 곧바로 연락하겠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여기서 더 나빠질 것이 없겠냐마는 사람의 일은 모르는 것이다. 돌아가면 목화고도, 저지먼트도 많이 변해있을까? 지금 대화하는 이 순간에도 저지먼트에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직감할 정도니 퇴원을 서두르는게 상책이다.
"너무 늦었을텐데 조심해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계단 내려갈 때 조심하구요."
장난이 조금 섞인 말을 하며 절대로 자신과 같은 사고를 당하지는 말기를 바라는 명자였다. 입원하는 동안에 조심성이 늘었..나?
//그리고 기습막레 -
141 라이나 - 명자 (3944183E+5) 2018. 3. 18. 오후 7:30:46“걱정마. 나는 계단은 손잡이 잡고 내려가는 타입이거든.”
손잡이가 더러우면 손잡이 위에 손만향하고.
연간 계단에서 굴러 죽는 사람이 상어한테 죽는 사람보다 많다니까.
“다음에 또 올게. 그때까지 푹 쉬어.”
그렇게 인사하고 손을 흔들며 병실을 나온다.
언제 나으려나. 명자.
/막레! 수고했어요! -
142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7:36:45예나..하선이 딸이에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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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7: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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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7:46:31뭐야 이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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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7: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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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7:48:28식사를 마치고 유민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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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리아주 (2727084E+5) 2018. 3. 18. 오후 7:48: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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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명자주 (5572509E+5) 2018. 3. 18. 오후 7:48:57오렌지 숟가락 나올 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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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7:50:01예나라는 이름은 이 드립을 위한 리아주의 빅픽쳐... 인정합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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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7:54:53아무도 나에게 인사를 해주지 않아..(땅 긁기) 하지만 괜찮아! 난 강한 유민주니까!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짤의 상태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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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명자주 (5572509E+5) 2018. 3. 18. 오후 7:56:28>>150 으억 그자리에 계속 있는 줄 알았죠 ㅇㅂㅇ 아무튼 어서오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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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7:57: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괜찮습니다! 드립일 뿐이었고...!! 그다지 신경 안쓰는 부류라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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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7:57:53앗 유민주 어서와요! :)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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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8:00:40이제와서 인사해도 늦었어!!(뚜까맞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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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8:02:01갸아아악(죄책감에 쓰러짐(심정지(?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요 :3 -
156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8:03:08짤에 묻혀서 못봤네..!
유민주 안영! -
157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8:06:1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정말로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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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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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8:10:32앗, 유민주 어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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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8:10:38저건 설마 인터뷰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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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8:10:48아니..저기서 질문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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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8:13:19오눌은 뒹굴거리며 시간을 보냈네여. 아주 바람직하고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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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명자주 (5572509E+5) 2018. 3. 18. 오후 8:14:29정황상 백운이로 추측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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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8:25:33아닛.....!!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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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9:02:26다빈주 갱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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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02:3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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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9:06:14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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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명자주 (5572509E+5) 2018. 3. 18. 오후 9:08:26다빈주 ㅇㅓ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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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9:08:58어서와요 :)
느으엥... 씻으니 나른하네요 :3 -
170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10:06그렇게 잠이 듭니다. 점점 잠이 듭니다. 점점 잠이 듭...(뚜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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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9:11:20씻고 나면 늘 나른해지는 것 같더라구욥:3 저어는... 언제 씻지...(흐릿)(식구들이 씻고 있어서 못 씻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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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9:13:30아...앙대.. 일상..해야...
여러분이 어서 예나쟝과 친해져야 하는데...(? -
173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9:15:59예나쟝... 예나.. 예나....
예나 하니까 모 애니의 캐릭터가 생각나요!(???? -
17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18:40
>>173 호에..?(아니다!! -
175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9:19:25!!!! 그 예나가 떠오릅니다!!!!
음음 비오네요!!! 아싸!!!XD -
176 백운주 (6525234E+6) 2018. 3. 18. 오후 9:21:05다이나믹 퇴근대기!!!!! 카운트다운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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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9:21:43세상에 백운주...일하는 중이셨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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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21:59아닛..정말로 저 예나였습니까?! 그리고..백운주...세상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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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백운주 (6525234E+6) 2018. 3. 18. 오후 9:25:47하하, 노예에게 휴식은 없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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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9:26:55>>178 그렇습니다!!XD
백운주 어서오세요! 일하시던 중이었어요..!?(동공지진) -
181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33:19.....아닛...일요일까지 일을 시키다니..대체 무슨 악덕....(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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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9:34:49세상에... ;ㅁ;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일요일은 쉬어야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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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48:32........음..음....뭐라도 말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뭘 말하면 좋을까..! 그래!! 다이스님! 정해주세요!
.dice 1 5. = 5
1.분홍빛에 대해서? 없다고? 네가 알아서 생각해
2.그냥 잡담이나 해
3.시리어스 한 부분에 대해서..?
4.질문을 받아보던지
5.사라져라. 유민주! -
184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48:48끼야아아아아아악...!!!(소멸중) 어째서...항상 이렇게 한결 같습니까...! 다갓님..!
-
185 다빈주 (6365785E+5) 2018. 3. 18. 오후 9:50:05;ㅁ;;ㅁ;...
저는 속 떨려서 가볼게요...8-8 -
18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9:51:15다빈주 잘가요! 푹 쉬세요... ;ㅁ;
-
187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51:27다..다빈주...안녕히 가세요... ;ㅁ;
-
188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9:53:41아무튼 그으럼 저도 다이스를 돌려볼까요? :3
.dice 1 5. = 1
1.분홍빛에 대해서?
2.잡담을 잡담잡담
3.씨-렷스다 씨-렷스
4.질문타임!
5.이닦고 발씻고 자렴ㅎ -
189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9:53:56에에에...(흐릿
-
190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9:54:03유민이의 능력은 치료. 유민주의 능력은 사라지기...
-
191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9:54:30깁미 핑크 깁미 핑크
-
19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9:57:26핑크색 이야기라... :3 후... 이건 말 안하려고 했는데...
여러분 요새 다이소 봄 시리즈가 그렇게 핑크핑크하고 예쁜거 아세요? 저 다이소 갔다가 진짜 한가득 지르고 왔잖아여 ^u^ -
193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9:59: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나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 전에 그게 뭐예요!! 제대로 분홍빛을 이야기하라...! 캡틴! -
194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02:57분홍색 얘기 했잖아요... ◐▽◐ 다이소 봄 시리즈가 핑크라구...(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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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0:04: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 분홍빛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습.....하지만 부정할 수 없으니 긍정하겠습니다.(끄덕)
-
19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08:33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한번 더 다이스를 돌려서 또 분홍빛이 나온다면 그때는...!
.dice 1 5. = 2
1.분홍빛에 대해서?
2.잡담을 잡담잡담
3.씨-렷스다 씨-렷스
4.질문타임!
5.이닦고 발씻고 자렴ㅎ -
197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08:54쟌넨! 잡담이 나왔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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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0:09: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왜 1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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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0:11:34이잇 나쁘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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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15:36크크크크... 어쨌든 다갓께선 잡담을 골라주셨으니 잡담을 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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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0:20:07잡담이라잡담이라...
사자랑 호랑이랑 두면 뭐가 좋아? -
20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20:49...네? 사자랑 호랑이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좋냐는 건가요? 아니면 사자와 호랑이를 같은 우리에 두는 이유를 묻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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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0:23:50어엇 왜 두면이 됬지
둘중에 뭐가 좋아! 가 질문! -
204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25:05ㅋㅋㅋㅋㅋ음... 부장님은 호랑이를 고를 것 같네요 :3 그리고 저도 호랑이를 고릅니다(?
호랑이 좋아요! 완전 좋아! 귀여워!(??? -
205 백운주 (5779413E+5) 2018. 3. 18. 오후 10:29:01다이나믹 퇴그으으으으으은!!!!!!!!!!!!!! 노예는 돌아온다!!!! 일요일조차 출근하는 것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행경비... 모으는 거시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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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0:29:27백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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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0:29:33수고하셨습니다! 백운주!! (토닥토닥) 그리고 유민이라면 사자요..! 유민이는 둘 중 하나라면 사자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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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0:31:03>>204
부장님 앞에 호랑이가 나타난다.-> 주변 사람 혼비백산-> 호랑이가 으르렁-> ->부장이 호랑이를 쓰다듬고 있다.-> 아이 착하다. -
209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31:43백운주 어서와요 :) 수고하셨어요!
오오 여행경비..! 그렇군요 힘내세요! 저도 2년정도 모았다가 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남일같지가 않네요!(? -
210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32:26유민이는 사자군요 ;3 사자도 멋있죠!
>>208 엩... ..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1 백운주 (5779413E+5) 2018. 3. 18. 오후 10:32:55예이!!! 모두들 고마워요!!그나저나 역시 먹이사슬 최상위... 호랑이보단 부장님이 강하신거였어...
-
212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0:33:32>>210
호랑이가 으르렁
과
부장이 호랑이를 쓰다듬고 있다.
빈틈 사이에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
213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0:34:12..........부장님..! 호랑이를 괴롭히지 마세요..!!
-
214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37:28어... 무슨 일이 있었냐면...
.dice 1 5. = 5
1. 당사자끼리 원만하게 합의함(?
2. 부장님의 야생해방
3. 절반정도 떡갈비로 만들었다
4. 호랑이는 야생의 감으로 깝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5. 사실 호랑이 등에 지퍼 열면 사람 있어요(소근(??? -
215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38:28에이 뭐야 사람이었네(안도(????
-
216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0:40: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것이 진실이었습니까?!
-
217 백운주 (5779413E+5) 2018. 3. 18. 오후 10:42:51과연 그 사람의 정체는...?
.dice 1 5. = 5
1. 할일이 없었던 고문선생님
2. 사실 호랑이 가죽옷 입은 사람옷 입은 호랑이(?)
3. 고문선생님의 함정에 빠진 유민이
4. 이걸 입으면 힘이 5배가 된다고 한것에 속은 이나.
5. 저지먼트의 특종을 찾아해메다가 잠복한 백운이. -
218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0:42:52에이이이잇 재미없는 다갓!
-
219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43:01부장님이 호랑이를 괴롭힐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먹이사슬 최상위라니... 대체 부장님의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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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0:43:40에이이이잇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다갓!!!
것보다 4번이 이나..? -
221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44:58아 아니 백운아...(동공지진
-
222 백운주 (5779413E+5) 2018. 3. 18. 오후 10:45:45애초에 제 참여율이 훌륭한 편이 아닌지라 아직도 다른 캐릭터들의 해석에 문제가...(한눈팔기)
-
223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10:46:08재미없는 다갓이라는 말과 함께 등장하는 죠셉주!
.dice 1 2. = 2
1.그대로 나락으로 돌아가라 제로여
2.잡담을 즐기자! -
224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47:06고문선생님... 유민이를 속여서 호랑이 옷을 입게 하다니... 대체 당신은...(두려움
고문선생님 이야기가 나왔으니 또 with를 돌려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3 선생님의 의상 리스트를 오늘도 늘려보죠!(안된다 -
225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47:20요셉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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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10:47:28다갓에게 잡담을 허락맡은 요셉주도 잡담에 참전하겠습니다!
-
227 요셉주 (1592554E+5) 2018. 3. 18. 오후 10:48:16다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옷장에는 죠셉패션이 있나요?? -
228 백운주 (5779413E+5) 2018. 3. 18. 오후 10:48:36요셉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백운이는 자연스레 들키고 부장님께 처형되는건...
-
229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51:56엩 아니에요 처형이라뇨... :3 그냥 부장님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할 뿐입니다(???
>>227 글쎄요?ㅋㅋㅋㅋ with 벌칙 리스트를 만들때 넣으시면 선생님 옷장에 반영되는 것으로...(대체 -
230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0:54:55.......어째서 잠깐 자리를 비우고 오니 순식간에 카오스가 된 것...?! 그 전에 대체 유민이에게 무슨 말을 했기에 유민이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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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0:56:23잠시라도 눈을 떼면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지는 이곳은 모카고입니다 :3
-
232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1:02: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 것 같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군요!
-
233 백운주 (5779413E+5) 2018. 3. 18. 오후 11:02:46혼돈만이 넘치는 이곳은 모카고...
-
234 Капитан◆YdCzFQd4qI (9536234E+5) 2018. 3. 18. 오후 11:03:00아앗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3 내일을 위해 저는 이만 가봐야겠습니다... 월요일 죽었으면(?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 오후쯤 만나요! -
235 라이나주 (3944183E+5) 2018. 3. 18. 오후 11:03:42자도 월요일이 사라지길 빌며 사라지겠습니다!(사르르)
-
236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1:07:04캡틴과 이나주..둘 다 안녕히 주무세요!
-
237 백운주 (5779413E+5) 2018. 3. 18. 오후 11:13:01캡틴 이나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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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1:41:13후우...이제야 손이 좀 자유로워지는군요.... 하지만 이젠 아무도 없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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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백운주 (5779413E+5) 2018. 3. 18. 오후 11:54:22아무도 없다고? 그건 다른 세계선의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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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유민주 (7018088E+5) 2018. 3. 18. 오후 11:57:40아닛...백운주가 계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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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00:02내일은 평소와는 다르게 11시까지니까요! 오늘은 조금 더 여유롭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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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04:39오오...그러하군요....뭔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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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06:18일요일까지 일했으니까요! 이정도는 당연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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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09:08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좋았어..! 이제 나는 훈련하고 레벨4가 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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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강유민-훈련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11:30>>0
"......."
정말로 별 생각없이, 그는 머리로 연산식을 정리하면서, 그리고 손으로 힐링 볼을 생성한 후에 그것을 응용해서 이런 저런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연구하면서, 자신의 계수를 파악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수치에 그는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계수는 24000대. 즉 이 수치는.... 그도 알고 있었다. 이 수치.. 그러니까...
"레벨 4....후후...이거 참..."
설마, 정말로 레벨4가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난감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이었다. 물론, 이렇게 성장하는 것은 그로서도 그렇게 바라는 일은 아니었다. 마치, 이 체계에 순응한 것 같아서....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후후. 정말로 갈 때까지 가볼까?"
정말로 갈 때까지 가서, 이 체제를 붕괴시켜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절대로 마냥 밝은 미소는 아니었다.
//이렇게 레벨4가 된 것입니다..! 길었다! -
246 단백운 커리큘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16:24>>0 40일째
몇일동안 근육에 빠져서 살다보니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제가 레벨 5가 되려는 목적말입니다! 모든 언론을 매수해서 결과적으로 모카투데이만을 남기려는 목표... 이 원대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뭐가 기자입니까!!! 연산의 조잡스러움이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그저 레벨을 올려서 권력을 손에 넣는다!! 물론 스킬아웃이니 뭐니 하는 분들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이미 전 그분들의 표적이니까요.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언젠가 포획해서 인터뷰를 하고싶지만 지금은 좀... 무엇보다 예나를 먼저 인터뷰 하고 싶으니까요!!
"부장님이 허락하시면 좋을텐데..."
천천히 연산식을 써내려가면서 생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길기만 해도 안되고 너무 짧으면 효과도 짧아요. 문제가 많네요...
///////
우왕아아!!!! 유민이가 레벨4!!! 이제 저지먼트에도 레벨 4이상이 셋이다!!!! -
247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17:24뭔가....백운이는 길을 어떻게 틀면 유민이와 비슷한 길을 가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식은 다를듯 하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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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25:23유민이는 이 체제는 영 아니다! 라서 체제붕괴를 노리는거 였던가요? 백운이는 오히려 권력으로 행패부리고 싶어서 레벨을 올리는 거니까요! 그리고 스킬아웃에 대한건 지금은 중립이니... 언젠가는 생물학 듀오가 인첨공을 정복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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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27:34정확히는 체제붕괴라기보다는 레벨제도의 변화, 혹은 붕괴를 원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봐도 지금 이대로는 도저히, 낭만적인 느낌이 아니니 말이에요. 그렇기에 자신의 낭만을 쫓는다는 느낌이랍니다. 음..음..그렇다고 한다면 방향이 반대로군요. 이건 대립 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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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29:22이렇게 또다시 시빌워가 일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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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31: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시빌워는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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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이름 없음 (7984281E+6) 2018. 3. 19. 오전 12:33:31나래래래.... 요즘 너무 바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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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33:34뭐 확실히 그런건 일어나지 않겠지만요!! 오히려 백운이는 취재>>>>>>>>>>>평화>>>>>>>>>>>>>>>>>>>>>>>>>>>안전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혼자서 안되는 걸 아니까 스킬아웃을 인터뷰 안하는 것 뿐이고... 이것때문에 문제가 될 일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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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37:52나래주 어서오세요!!!!
-
255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38:30아닛..나래주...어서 오세요.... ;ㅁ; 괘...괜찮으세요...?!
어어..그리고 백운이는 그런 느낌이로군요. 음...음...음...... 에잇..!! 그건 이제 두고보면 알게 되겠죠! 사실 유민이가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쉽게 밝힐리도 없고 말이에요! -
256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50:47이럴때야말로 도라에몽이 필요하다... 도라에몽! 도라에몽!! 특종을 위해서 자백제를 꺼내줘!!!!(광기)
-
257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54: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유민이를 자백시켜서 어쩔 참인거죠?!
-
258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01:33몰라서 묻는겁니까!! 유민이에겐 특종의 가능성이 있어! 그걸 파헤치지 않고 누가 기자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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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04: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지만 백운이는 그것을 모르잖아요!!
-
260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10:21그것을 위한 자백제! 특종을 만드는 기자인만큼 모든 수단을 동원할 뿐!!!
-
261 다빈 - 평범하게 악몽을 꿨어요:( (8579712E+5) 2018. 3. 19. 오전 1:13:22커리큘럼 실이 있는 건물이 무너져갔다. 매캐한 연기와 무너져가는 건물들 잔해 사이로 사람들의 절규가.....
살려줘
죽고 싶지 않아
도망쳐!
비명소리와 쾅쾅 무너지는 소리, 기계 특유의 날카로운 음계가 한 데 뒤섞였다. 뒤를 돌아보면 수라장이고 앞을 봐도 나갈 수는 없었다. 인파가 너무 많았다. 무언가에 빠졌다는 걸 눈치챈 난 목소리를 크게 내려고 입을 벌렸다.나가서 말해야 해! 여기에 사람이 갇혀있어요! 빠져나갈 수가 없어요!
「 」
어? 왜 말이 안 나와...?어째서야? 왜 목소리가 안 나와? 거짓말이지?
출구가 멀어져가고, 나는 계속 소리 없는 외침을 내질렀어.그것은 날 계속 끌어당겨서, 아래로 집어삼키고 있었어
살려주세요!
날 혼자 두지 말아줘
여기 사람이 갇혀있어요!
제발 꺼내줘요
「 제발 나를 혼자 두지 말아줘요 」
그 말을 끝으로 나는 완전히 잠겨버렸다.
"..... 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눈을 뜨자마자, 어두컴컴하고도 익숙한 풍경이 보였다.덤으로 빗소리까지... 머리가 너무 울렸다.아. 맞아. 집이지... 축축해. 기분 나빠...
".... 아.. 아아....."
혹시나 싶어서, 목에 손을 대고 소리를 내니, 무사히ㅡ 내 목소리는 나왔다. 무서웠어. 정말로 무서웠다고... 아직 바들바들 떨리는 몸이 쉬이 진정되지 않아서 이불에 꽁꽁 몸을 싸매야 했어.
날 혼자 두고 가지 말아줘....
그것은 비 때문에 더욱 더 질 나쁜 악몽이었다.
//비가 오기도 하고... 미뤘던 다빈쟝의 독백을 오랜만에 쓰며 갱신합니다! 배가 아파서 자려고 해도 잘 수가....;ㅁ; -
262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13:3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유민이가 뭘 생각하는지도 모르는데 자백제라니..!!(동공지진)
-
263 다빈주 (8579712E+5) 2018. 3. 19. 오전 1:13:57독백을 긁어보면 새로운 무언가가 보여욥:3
-
264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0:52다..다빈아....! 다빈아....! ;ㅁ; 으아아아아앙! 다빈아아아아...!! ㅠㅠㅠㅠㅠ 아무튼 어서 오세요! 다빈주! :)
-
265 다빈주 (8579712E+5) 2018. 3. 19. 오전 1:23:24반가워요!:D 그리고 다빈쟝은 괜찮습니다!(?
잠을 자야 하고 졸린데 잠을 못자네요....(먼산) -
266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5:08으아아아아... 다빈아!!!!ㅇㅁㅇ!!!!!
어서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유민이가 뭘 생각하는지 모르기에 자백제를 먹이는 것입니다!!(도름) -
267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6:02...왜죠? 백운이의 눈에는 유민이는 그저, 실실 웃는 낭만바보일 뿐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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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다빈주 (8579712E+5) 2018. 3. 19. 오전 1:27:35반가워요!:D 다빈이는 정말로 괜찮습니다!:D(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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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28:59백운 : 적어도 인첨공에 비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에게 자백제를 먹여서라도 기사를 쓰는 광기의 기자... -
270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29: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 무서워..! 백운이...!! 도망쳐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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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32:54이히히!! 못가!!! 그 누구도 특종에 미친 기자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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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다빈주 (8579712E+5) 2018. 3. 19. 오전 1:34:01자백제 엄청나....,!!!! 도망치자아아!!(도주(어디로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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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35:25>>272 하하!! 결국 모두 나의 기사가 될것이다!!!(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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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44:44(동공대지진) 안돼....!! 백운주가 폭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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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다빈주 (8579712E+5) 2018. 3. 19. 오전 1:45:46으아아아...!!!
헉 더 이상은 무리... 저는 자러 갈게요...!!! -
276 윤호 (1472575E+5) 2018. 3. 19. 오전 1:46:58윤호주가 갱신한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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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1:48:18앗, 다빈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윤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폭주라니... 아직은 과열상태에 불과하다구요? -
278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48:31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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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2:03:38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렇다면 오늘의 셔터는 제가 닫는건가요!! 모두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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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2:07:30(갇혀버림(쾅쾅쾅(안되겠다. 셔터 안에서 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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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전 2:08:03무언가 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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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1:33:07유민주가 셔터를 열면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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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라이나주 (493222E+59) 2018. 3. 19. 오전 11:46:48유민주 안녕!
-
284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1:49:26안녕하세요! 이나주! :)
-
285 라이나주 (493222E+59) 2018. 3. 19. 오전 11:52:29곧 다시 가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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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전 11:53: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요!
-
287 윤호 (3524755E+5) 2018. 3. 19. 오후 1:54:24그리고 이 몸이 등장하도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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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57:25그리고 인사를 하도록 하지요! 어서 와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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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5:27:06갱신한담.
유민주가 몇초만에 반응할까..?
시간을 재보자!(째깍째깍) -
290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5:28:33그걸 보고 한 1분 정도 고민하다가 인사를 합니다. :) 어서 와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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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리아주 (4029822E+5) 2018. 3. 19. 오후 5:31:38상판 지박령 유민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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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5:33:23...있을줄 알았다!!!! 뭐다 이리 빨라!!!
유민령 안녕!
리아주도 있네!
리아주도 안녕! -
293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5:33: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런 거 아닙니다. 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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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리아주 (4029822E+5) 2018. 3. 19. 오후 5:34:32유민주 이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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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5:51:37좋아. 이렇게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오면 지박령의 혐의가 벗겨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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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5:58:37그럼 나도 자리를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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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6:03:19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가세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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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유리아 - 훈련(109) (4029822E+5) 2018. 3. 19. 오후 6:26:13>>0
그녀는 오랜만에 책상 서랍에서 라디오를 꺼내었다. 정말 오랜만이었다. 레벨1이 된 이후부터는 거의 꺼내지 않았으니, 꽤 오랫동안 책상 서랍 안에 있었을 것이다.
그녀는 버튼을 눌러 라디오를 켰다. 여전히 처음 들어보는 가요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왔다. 사랑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시끄러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조금 머리가 아파오는 것 같아, 그녀는 채널을 돌리기로 했다. 애초에 그러려고 찾은 라디오였다.
그녀는 천천히, 레벨1이 될 때까지 공부하던 간단한 연산식을 외웠다.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너무 오랜만이라 사용이 가능할지도 모를, 환각과는 관계 없는.
과연 바뀌려나,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라디오 채널이 바뀌었다. DJ와 게스트들이 진행하는 토크쇼였다. 음, 이것도 별로인데요. 그녀는 다시 연산식을 외웠고, 라디오는 채널이 바뀌었다.
그렇게 다섯 번 쯤 채널을 바꾸었을까. 도저히 괜찮은 방송을 찾을 수 없던 그녀는 라디오를 껐다. 말랑씨에게 저녁을 줄 시간이었다. -
299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6:36:59그러고 보니 순간 생각한건데...레벨4가 되면 칭호가 붙는데....이리되면 유민이가 레벨4라는 것을 숨겨도 적어도 부장인 하선이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 아닌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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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리아주 (4029822E+5) 2018. 3. 19. 오후 6:45:25그런데 이제는 레벨3이었던 것도 갠이벤에서 밝혔겠다, 딱히 숨기는 의미가 없어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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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6:49:51음..의미는 없지만... 유민이로서는 아무래도 자신의 레벨을 굳이 밝히고 싶어하지 않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아마 레벨4가 된 것도 굳이 밝히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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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6:55:08라이나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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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7:04:31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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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7:07:16유민주 안녕!
나도 계속 인사만 해서 인사전문가가 될것만 같아! -
305 리아주 (4029822E+5) 2018. 3. 19. 오후 7:07:51인사 요정과 인사 전문가라니 좋은 조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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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7:08:58인사 요정, 인사 전문가, 분홍빛 요정.
.....뭔가 이상해...!! 이건..!! -
307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7:20: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묘한 조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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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윤호 (1472575E+5) 2018. 3. 19. 오후 7:25:12>>0 동생의 능력은 그래비셔널 포스. 쉽게말해 중력조작의 능력이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해 동생에게 능력 응용의 도움을 부탁했다. 사실상 내 능력을 사용하는데 첫 번째 제약인 중력의 속박을 풀어달라는 것 뿐이었지만 그녀가 중력의 세기를 완화시키는것으로도 나는 이 능력을 통해 많은것을 행할 수 있었다.
첫 번째로 고층빌딩 높이에서 떨어지고 올라가는것을 반복하여 내가 지칠때까지, 즉 내 한계를 쉽게 알아낼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얼마나 높은 고도까지 올라갈 수 있느냐, 현재까지 웬만한 높이정도는 내 손아귀에 들어와있었다. 유일하게 뛰어넘지 못한것이라고 한다면... 그래, 아직까지 오존층이 깔려있는 위치까진 올라갈 수 없었다. 애초에 이건 단순히 능력의 한계말고도 많은 문제가 깔려있지만.
단순히 연구실안에 틀어박혀 제한된 절차로만 진행하는 커리큘럼보다 더욱 흥미가 있던 실험이었다.
"그런데 효율이 엄청 안 좋아보이는걸, 오빠?"
"...맞는 말이네." -
309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7:34:18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유민주는 식사를 하러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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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7:56:29잘 갔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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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8:08:08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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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8:11:30어서와 유민주! 나는야 인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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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8:12: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인사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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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라이나주 (8734297E+5) 2018. 3. 19. 오후 8:20:27>>313 무슨 소리죠? 저는 인사 전문가입니다! 날 알아채다니 감이 좋구나! 나는 인사전문가의 잠재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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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8:24: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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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9:26:37지금 이 시간까지...계속 조용하다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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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9:36:57나의 이름은 백운주. 새벽 빌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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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9:37: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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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9:42:39반가워요 인사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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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9:42: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요정 호칭은 싫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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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9:49:14그렇다면 모카고 지박령이라는 호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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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9:49: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그런 호칭도 싫어요! 전 부캡틴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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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리아주 (4029822E+5) 2018. 3. 19. 오후 9:51:23아앗 그렇다면 모카고 지박령 인사요정 부캡틴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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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9:55: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게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저에게 호칭을 붙이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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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9:55:47모카고 지박령 인사요정 부캡틴
조금 더 컬러풀하게... -
326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9: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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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10:04:41조금 더 예쁘게...!! 조금 더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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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0:08: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뭘 더 예쁘게라는건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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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10:09:35모카고 지박령
깔끔하게 정리를... -
330 리아주 (4029822E+5) 2018. 3. 19. 오후 10:09: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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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0:11: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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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10:18:30이렇게 해두면 역시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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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0:19:34아니요. 안 받아들일건데요.(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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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10:29:23유민주가 이렇게 단호하게...(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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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0:29: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게 눈물을 흘려도......(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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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라이나 커리큘럼 (493222E+59) 2018. 3. 19. 오후 10:32:33>>0 103번째
아직도 방정식으로 가득하다.
잠잘때 조차 머리 한구석으로 방정식을 생각하는것만 같다.
계속 피곤하다.
게임도... 요즘은 힘든것 같다.
하지만 계속 해야한다.
계속 하자... -
337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0:35:16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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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10:37:55이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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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윤호 (1472575E+5) 2018. 3. 19. 오후 1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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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백운주 (76872E+61) 2018. 3. 19. 오후 10:42:02안돼... 백병원은 안돼... 윤호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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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0:42:02윤호주는...어째서.요즘들어서 계속....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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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명자주 (509563E+58) 2018. 3. 19. 오후 11:04:38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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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명자주 (509563E+58) 2018. 3. 19. 오후 11:06:23????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데 어째서 생각이 나질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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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1:08: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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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라이나주 (493222E+59) 2018. 3. 19. 오후 11:12:27다들 안녕!인사빌런...
그러나 전 인사만 하고 가봐야 겠네요... -
346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1:14:54안녕히 가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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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명자주 (509563E+58) 2018. 3. 19. 오후 11:16:04이나주 잘가요! +1 -1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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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1:19:46흠...명자도 한번 만나러 가긴 가야하는데 말이에요. 병문안이라던가...하긴 해야하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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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명자주 (509563E+58) 2018. 3. 19. 오후 11:21:34아무래도 출석이 쉽지 않다 보니까 그냥 확 퇴원해버릴까 고민이기도 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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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1:33:03아...아닛....(동공지진) 어...그럼 지금 명자를 찾아가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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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명자주 (509563E+58) 2018. 3. 19. 오후 11:34:37가능은 합니다만 저번처럼 오래 이어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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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1:35:52상관없습니다. 저 느긋하게 일상 돌리는 거 좋아하니 말이에요. 명자주의 상황이 괜찮을지가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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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명자주 (509563E+58) 2018. 3. 19. 오후 11:36:34사실은 지금은 너무 졸리니...! 다음을 기약하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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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유민주 (4019594E+5) 2018. 3. 19. 오후 11:37:47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벌써 11시 40분인걸요!! 다음을 기약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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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2:56:38.....(흐릿) 아무도 안 오는가...좋아. 조금만 더 있다가 훈련레스 쓰고 셔터를 내리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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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강유민-훈련 (1) (0418337E+5) 2018. 3. 20. 오전 1:03:28>>0
"레벨4라..."
레벨4. 레벨3와는 무엇이 다를까? 물론 갑자기 확 달라진 것은 없으리라고 그는 판단했다. 계수 1차이로 갑자기 뭔가 확 달라지는 것은 아닐테니까. 하지만, 레벨4로 규정된 이상 분명히 뭔가 차이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이것저것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큰 차이를 알 수 있는 것은... 힐링 볼을 여러개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전에도 2개를 생성하긴 했지만, 지금은 전혀 부담없이 여러개를 생성하고 그것으로 저글링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연산식을 계산할 때 뭔가 스무스하게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그것은 레벨1때의 느낌과 비교하면 천지차이였다.
이것이 레벨의 차이라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지만 그는 곧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결국, 음악을 잘 연주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 정도잖아. 후후."
그렇게 속으로 규정하면서 우선 그는 좀 더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과연...지금까지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를 나름대로 추측하며.... -
357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전 1:04:44이제 유민이는 심심하면 힐링볼로 저글링을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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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06:33아닛...리아주 계셨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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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전 1:07:51유민주 안녕하세요 :D 어제 너무 피곤해서 17시간을 자버린 덕분에...아직은 잠이 안 오네욧..(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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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08:4917시간....어..엄청 피곤하셨군요...음..그럼 잡담이라도 하면 될까요? 아무리 그래도 이 시간에 일상은 무리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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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전 1:10:57일이 있어서 삼일 정도 밤을 새우다보니...ㅋㅋㅋㅋㅋㅋ(흐릿)
앗 저는 잡담도 좋구 일상도 괜찮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얼마 못 가서 끊어야 할 것 같기도 하지만요 :3,, -
362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13:47어...제가 이 시간엔 일상이 조금 힘들 것 같아서...(나쁨) ...그리고 3일이나 밤을 새다니...리아주...괜찮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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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전 1:15:17앗아앗 그렇담 일상은 다음에 해욧! :D
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ㅇㅏ마도.... 문제는 17시간을 자버려서 잠이 안 온다는 걸까요.. 내일 아침에 나가야 하는데, 이 상태라면 또다시 밤을 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흐릿) -
364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17:06......(흐릿) 리아주....화이팅...! 음..그럼 잡담소재로...뭐가 좋을까요...으음...막상 뭐라도 말을 하려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없는 창의성 제로의 유민주입니다.
아무튼..유민이는 레벨4가 되었고 마인드가 조금 바뀌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틀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요. -
365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전 1:19:33잡담은 역시 의식의 흐름이 최고죠!(????) 진실게임이라도 하고 싶지만, 저희는 이미 털릴 것이 없군요..
앗, 마인드가 바뀌었다는 건 어느 면ㅇ에서 바뀐 건가요.?? 틀이 바뀐 것은 아니니까 인첨공에 대한 환멸은 여전할텐데.! -
366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23:00진실게임이요? 저에게서 뭘 더 털 셈이죠...(흐릿) 음..그리고 그..이전에는...그냥 레벨이라는 것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끼고 한숨을 쉬고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아예 이 시스템을 이용해주마..라는 느낌이에요.
계수 시스템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훈련을 한다는 느낌? 그리고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유리한 느낌으로 이용하려는 느낌? 대충 그렇답니다. -
367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전 1:27:48핫.. 그렇지만 털면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아님)
앗 그러니까 시스템을 받아들이는 시각 자체가 바뀐 거군요..! 유민쟝, 힐링빔으로 인첨공을 터트려버려!(안됨) -
368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29:25여전히 시스템은 싫어해요. 그것으로 차별하는 것을 혐오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예나에 대한 일로 인첨공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더 커졌어요.
다만....레벨4까지 올라간 이상.. 이제 이 시스템을 이용할만큼 이용해서...능력계수라는 것을 이용해서, 이 시스템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얼마나 편파적인 시각인지 보여주겠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설명이 조금 애매하네요. 그냥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 늘었다라는 느낌이랍니다. -
369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전 1:33:30앗 앗 그러니까 시스템이 그.. 능력계수나 그걸 위한 훈련같은 거요! :D 설명도 어느정도 다 이해했습니다XD
랴쟝은 다른 이유로 아직까지 능력 관련하여 자괴감 맥스지만..(흐릿) 이걸 갠이벤으로 풀어야 하는데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벌러덩) -
370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40: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사실 저도 2번째 개인 이벤트 막혀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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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전 1:43:44앗아앗.. 첫사랑양은 가을에나 볼 수 있는 건가요ㅠㅠㅠㅠ
그나저나 진짜 갠이벤 스토리나 이런거 짜는거 넘 어려워요ㅋㅋㅋㅋㅋㅋ갠이벤 하신 분들이랑 준비하시는 분들 넘 존경스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 -
372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52:21그게....뭐라고 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진짜 딱 특정요소 하나 때문에 막혀버렸거든요. 근데 그 특정요소가 가을 축제가 되면 해결이 된답니다. 그래서...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할 수가...(흐릿) 아..진자..짜기 너무 힘들죠. 솔직히 유민이 1차 개인 이벤트도 매우 간단한 느낌이었으니까요.
복잡하게 짜시는 분들... 막 치밀하게 짜시는 분들...너무 부럽습니다... ;ㅁ; -
373 다빈 - 훈련 (・ω・´ ) (1777171E+5) 2018. 3. 20. 오전 10:34:24>>0
그건 단순한 우연이었나봐. 흐응...~
".... 나른해애.....~"
"훈련은 꾸준해야지"
미온의 말에 나는 그를 빤히 바라봤어. 으응~ 그건 맞는 말이니까~ 그렇지만....
"미온에게만은 듣고 싶지 않은 걸....~"
"오냐, 그 말 그대로 돌려주마, 생쥐**"
아하~ 화나게 만들어버렸다..~ 미온은 내 앞에 브라우니를 갖다뒀어. 아. 이거! 진짜 맛있는데!
"훈련하면 이걸 줄게"
"그렇다면....~"
나는 능력으로 브라우니를 띄우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걸 천천히 내 쪽으로 옮겼어. 능력이 있는데 왜 굳이 힘들게 그렇게 하겠어~ 레비테이션은 최고야. 암암.
".... 너 낚는 건 정말 쉽네"
"그런가~"
먹는 것 까진 좋았는데... 두통이.... 으으윽... -
374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전 11:36:1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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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다빈주 (4392838E+5) 2018. 3. 20. 오후 12:44:4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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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루-팡◆YdCzFQd4qI (1346173E+5) 2018. 3. 20. 오후 2:21:49느으으... 어젠 넘모 피곤해서 걍 뻗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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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5:16:59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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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윤호 (502147E+57) 2018. 3. 20. 오후 7:50:49응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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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윤호 (502147E+57) 2018. 3. 20. 오후 7:51:05아니 중도작성이이이..!
윤호주 갱신! -
380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7:53:22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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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윤호 (6738284E+5) 2018. 3. 20. 오후 9:11:53>>0
자연속의 소리를 듣고있으면 정신이 차분해진다며 이번 커리큘럼은 그 자연의 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재생시키며 시작했다.
"예?"
나도 모르게 헛웃음을 내뱉으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으나 사뭇 진지해보이는 연구원의 얼굴을 보아하니 싫은 소리도 할 수 없었고 결국 차분해진다고 하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차분하게 능력 연산을 시작했다.
"......"
어째선지 자꾸 공원쪽으로 공간이 연결되는건 단순한 우연일까? -
382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9:29:11.......음....공원으로 가고 싶다는 윤호의 무의식중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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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윤호 (6738284E+5) 2018. 3. 20. 오후 9:41:46슬프게도 이후 조용했다고한다...
>>382 엗 과연 어떨까 후후(?? -
384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9:42:08아닛...설마 2차 개인 이벤트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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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라이나주 (3569337E+6) 2018. 3. 20. 오후 9:47:38인사 전문가 갱신!인사사빌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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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단백운 커리큘럼 (3112398E+5) 2018. 3. 20. 오후 9:58:48>>0 41일째
최근들어서 은닉이 잘 되지 않아서 사진을 찍다가 들키는 경우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난다던가 가끔은 직접 저를 지못해서 나와! 하시는 분도 있으니까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이래서는 제대로 된 취재를 하지 못합니다! 기자로서 이건 상당히 큰 문제라구요! 레벨이 높아지면서 쓸모없는 움직임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일단 난잡한 연산식을 쓰고있는데... 이게 잘못된 걸까요?! 나름대로 훈련이 될 줄 알았지만 이게 문제라면 고칠 수 밖에 없습니다.
"필요없는 부분만 단축해서... 어떻게 해보면..."
역시 감이 안옵니다. 계속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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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주의 엔트리다아아아!!!! -
387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0:01:27이나주와 백운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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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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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백운주 (3112398E+5) 2018. 3. 20. 오후 10:10:31예이! 모두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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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0:16: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뭐해요...거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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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백운주 (3112398E+5) 2018. 3. 20. 오후 10:18:45캡틴이 구석에서 모두를 노려본다...(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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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0:21:26참신한 갱신 멘트를 하고 싶었는데 생각이 안 나서...(대체
에잇! 아무튼 좋은 밤입니다 여러분! :3 -
393 백운주 (3112398E+5) 2018. 3. 20. 오후 10:27:45예이! 좋은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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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라이나주 (3569337E+6) 2018. 3. 20. 오후 10:27:53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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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0:30:26반가워요! XD 그리고 팬케이크 마쉬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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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0:30:55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 그리고...캡틴...유민이가 레벨4가 되었는데 이명은...혹시... 다르게 생각한 것이 있나요? 아니면... 저와 캡틴이 알고 있는 그것으로 그대로 갈 생각인가요?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제가 바로 추가해도 될 듯 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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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0:34:48>>396 음... 그걸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3 좀 다르게 해볼까!하고 이래저래 찾아보고 그러긴 했는데 자꾸 구급상자(...)라던가 슈퍼 울트라 알보칠(????)이나 빨간약(대체)같은 것만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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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0:35: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럼 제가 셀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급상자....알보칠...빨간약..(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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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0:36:49아 메디폼도 살짝 고려하긴 했습니다만(그만해
ㅋㅋㅋㅋㅋ농담이에요 :3 -
400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0:38:08혹시 리스트중에 후시딘은 없었습니까? 게보린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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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0:39:11마데카솔은 있었어요 :3 게보린은... 진통제니까 빼도록 하죠(???
에에잇! 아무튼 이렇게 또 이명이 늘었군요 :3 그리고 부장님이 유민이가 레벨4가 된 것을 알게 되겠고... -
402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0:41:42앗...역시 알게 되는겁니까...유민이가 숨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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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0:43:06이명은 뱅크에 기록이 되니까... :3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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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0:47: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군요. 그러면...어.... 결국 다 알게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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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1:02:54ㅋㅋㅋㅋㅋㅋㅋ그건 또 모르죠... :3
아니 뭐 했다고 벌써 11시가.. 넘었지... 자고 일어나면 또 일이다 메우...(? -
406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07:26일단 부장님은 안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하선이가 유민이에게 와서 축하한다! 이러는데 유민이는 뭔 소리야? 이런 느낌으로 보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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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1:13:09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일상을 돌리면 유민이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해봐야...(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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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라이나 커리큘럼 (3569337E+6) 2018. 3. 20. 오후 11:14:00>>0 104번째
머리 한구석으로 내 원래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고 나머지는 계산한다.
주변의 현상들을.
뭔가 거꾸로 되어 버렸다.
이건 조금 이상하다. -
409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18:29>>407 유민:....(뭐지. 내가 왜 축하 받는거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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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라이나주 (3569337E+6) 2018. 3. 20. 오후 11:18:31저도 유민이 축하 해주는거 기억해야 겠군요..!
만약 유민이가 말한다면. 이지만 -
411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19:15음. 이제는 다들 유민이에 대해서 많이 짐작하시겠지만...유민이는 자신이 레벨 업을 한 것을 굳이 누군가에게 말하진 않아요. 레벨4도 마찬가지랍니다. 아마 자신이 먼저 자랑하듯이 말하는 경우는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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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1:24:25그럼 혹시 부장님이 축하한다고 하는 이유를 알면 유민이가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신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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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25:16네. 거의 100%로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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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26:03근데 아마...숨겨도 어지간하면 다들....레벨4가 된 것은 소문으로도 알게 되지 않을까 싶고....(??)
남학생:(부들부들)
여학생:(파들파들) -
415 백운주 (3112398E+5) 2018. 3. 20. 오후 11:27:24그러고보니 유민이 개인 이벤트에서의 그 두명은 급성장한 유민이를 보고 어떻게 느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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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1:29:33엌ㅋ... 그 둘은 진짜 무슨 생각을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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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31:46>>415 >>416 그 둘요? 2차 개인 이벤트에도 일단은 나올 예정이에요. 한다고 한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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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1:39:00호오... :3 그렇구만요 많이 많이 기대하고 있겠읍니다(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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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라이나주 (3569337E+6) 2018. 3. 20. 오후 11:41:03레벨 4가 됬으니... 그 두학생은 이제 할말이 없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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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42:51>>418 엗...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419 그 둘도 어쩌면 더 성장했을지도 모르지요.(끄덕) -
421 유리아 - 훈련(110) (2462608E+5) 2018. 3. 20. 오후 11:44:33>>0
그녀가 연구소에 오지 않은지 얼마나 됐을까. 문자 한 통도 없이. 그때 그렇게 화를 냈던 것이 문제였나. 또 쓸 데 없이 사과해야 한다느니 하는 생각이나 하고 있겠지. 거 참, 피곤하게 산다니까. A는 쯧, 혀를 차며 B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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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연구소에 가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연구소 앞을 서성거리지도 않았다. 그렇게 하다 마주쳐버리면-.
그녀는 자신이 사과해야 함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과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사과해야 한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러나 왜 사과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답은 찾지 못했다. 그를 화나게 해서?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래, 그녀의 잘못이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사과를 해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한숨을 내쉬고선 연산식을 써내려가던 노트를 꺼내었다. 오늘도 연구소에 가긴 힘들겠죠. -
422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후 11:48:45랴주 갱신합니다...(죽어버림)
유민주 어제 얘기하다 사라져서 죄송해요ㅠㅠㅠ저도 모르게 잠들어버렸던..88... -
423 Капитан◆YdCzFQd4qI (9241723E+5) 2018. 3. 20. 오후 11:49:20리아주 어서와요 :)
자아 그럼 저는 시간이 되었으니 이만 가보겠읍니다... 평일 시러오...(우울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오후쯤 다시 만나요... -
424 리아주 (2462608E+5) 2018. 3. 20. 오후 11:49:51아앗 캡틴... 안녕히 주무시고 화이팅이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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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50:03어서 오세요! 리아주! :) 엗...그리고 사과할...일인가요? 새벽이고..졸리면 잠드는거죠! 뭘..! 괜찮아요! 그리고 캡틴은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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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명자주 (8229309E+5) 2018. 3. 20. 오후 11:59:40잔 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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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유민주 (0418337E+5) 2018. 3. 20. 오후 11:59:48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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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전 12:04:41오늘자 정산이 끝이 났습니다. 시운주가 2주 동안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이시운 시트가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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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명자주 (7254574E+5) 2018. 3. 21. 오전 12:06:43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잠수타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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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전 12:07:54헉 아이고... 시운주 관캐도 있다구 하셨던 것 같은데 이렇게 되다니 안타깝네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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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전 12:08:06음. 글쎄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들은 것이 없는 이상 저는 원칙대로 할 뿐이고요. ......아무튼 유민이의 룸메이트가 사라졌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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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명자주 (7254574E+5) 2018. 3. 21. 오전 12:09:31관캐.. 이야기 나온걸 어렴풋이 본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밝혀지지 않고 이렇게 끝나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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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전 12:09:32자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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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명자주 (7254574E+5) 2018. 3. 21. 오전 12:09:52이나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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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전 12:10:29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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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전 12:33:17그리고 다시 조용해져버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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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강유민-훈련 (2) (5801657E+5) 2018. 3. 21. 오전 1:53:23>>0
"....흐음."
카두세우스. 그것이 자신에게 붙은 호칭인 모양이었다. 사실 호칭은 아무래도 관심이 없는 부분이었다. 더 높아진 지원금도 그에게 있어선 관심 밖이었다. 어차피 자신은 이 지원금을 쓰지 않을 것이고, 인첨공 밖에 있는 가족도 돈으로 부족한 것은 없었다.
어차피 이렇게 된다면 이 레벨시스템도 이용해먹자.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씨익 웃었다. 이용할 것은 다 이용해서 이 낭만적이지 않은 곳을 낭만적으로 바꾸자.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나름대로 머리를 쓰기 시작했다.
이내, 그는 새로운 식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레벨4로 규정될 정도로 능력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좀 더 자유롭게 다양한 식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를테면 한번에 여러개의 수식을 빠른 시간으로 합칠 수 있었고 그로 인한 식을 만들어낼 수도 있었다.
그런 식으로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방에 앉아 수식을 계산했다. 레벨4로서... 더욱 강력한 식을 만들기 위해서... -
438 루루피 루루팡◆YdCzFQd4qI (4858058E+5) 2018. 3. 21. 오전 9:23:19시운주 시트가 내려갔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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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다빈 - 훈련(:3 (381005E+51) 2018. 3. 21. 오전 10:04:01>>0
"mono, di, tri, tetra...."
내 말에 하나씩 돌멩이가 떠오르기 시작했어. 4개인가~ 그 다음이 분명...
"penta.."
다섯개의 돌멩이가 떠올랐어. 난 능력으로 오각형을 만들어갔어. 조금 더 나아지면, 다른 모양들도 만들 수 있겠지ㅡ 분명.
"연산식들도 정리해야 하고... 힘드네에~" -
440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전 11:10:1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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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루루피 루루팡◆YdCzFQd4qI (0291533E+5) 2018. 3. 21. 오후 12:00:32점심시간! 다들 맛점하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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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2:29:51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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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루루피 루루팡◆YdCzFQd4qI (0291533E+5) 2018. 3. 21. 오후 4:23:42갸아아아 집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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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4:26:36(토닥토닥) 화이팅...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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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라이나주 (4497727E+5) 2018. 3. 21. 오후 5:58:1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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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5:59:53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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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라이나주 (4497727E+5) 2018. 3. 21. 오후 6:02:50유민주 앙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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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6:09:33으으...오늘은 날씨가 계속 쭉 춥네요.... 눈이 올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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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Капитан◆YdCzFQd4qI (4782808E+5) 2018. 3. 21. 오후 7:38:42여기도 눈이 오네요...
퇴근길... 응망징창... -
450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7:43:13.....눈이 아직 내리는 모양이군요. 캡틴네 지역은.... ;ㅁ;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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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7:52:02제가 있는곳도 계속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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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7:53:19저..저런....;ㅁ;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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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9:18:35여담이지만...저 너무 딸기뷔페가 가고 싶어진고로 결국 내일 혼자서 애슐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괜찮아! 평일이야!! 그리고 가는 김에 수족관도 좀 갔다오기로...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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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0:13:42안녕!(미리 인사해버리기)이것이야 말로 인사빌런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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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15: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와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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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0:18:48이제 딸기가 나올철인가... 앗 딸기는 여름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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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19:50네...? 아니죠. 딸기는 겨울철과 초봄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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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0:24:35언제나는지 알필요있습니까! 맛있으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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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26: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백운주! :) 그리고 중요해요! 딸기는 겨울과 초봄에 나오는 것이 제일 맛있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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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0:28:08>>457
엇? 그렇구나! 수박이랑 같은철인줄 알았네요.
인사 전문가의 인사!인사빌런의 사악한 인사!
어서와 백운주! -
461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0:28:24과연... 하지만 먹고싶을때 원하는 걸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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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28:34이 와중에 또 인사빌런이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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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0:28:48으아니! 사악한 인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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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28:56>>461 그..그건 맞긴 한데..! 으윽! 아무튼 내일 애슐리 혼자서 딸기뷔페 갈 거예요! 난 딸기 뷔페를 가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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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0:31:17>>464 멋진 의욕이다! 딸기를 가져가라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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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35:12하하하하! 딸기 케이크야! 기다려라! 내가 간다!(살 찌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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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0:38:21>>462
알아채다니 눈치가 좋구나! 받아라! 정성스런 그랜절! 부담감을 가져라!! -
468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0:39:24그런데 잘 안 보이게 써도 알아차리는군욬ㅋㅋㅋ
좀더 더 안 보이게 써야 하나..! -
469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0:40:18유민주때문에 저도 갑자기 딸기가 먹고싶어졌네요. 이렇게 된 이상 나도 애슐리 혼밥을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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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40: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애슐리 혼밥 페스티벌이 펼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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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42:42그 애슐리를 갈거면 평일 점심 시즌 추천합니다. 이때가 진짜 부담없이 싸요. 정말로 싼 곳은 9900원. W는 13900원인가 그럴 거예요. 아마. 가기 전에 그 애슐리에서 딸기 페스티벌하는지 알아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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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0:43:50하하! 주변엔 W밖에 없지!!! 이미 작성하면서 전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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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44:37W면 거의 100%...(끄덕) 진짜 W 너무 좋아요. 가격도 적당하고 메뉴도 먹을만큼 있고 말이에요! 크으..! 사실 요즘은 혼밥 문화가 정착해서 뷔페에 혼자 가는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경도 안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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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0:48:28저도 가보고 싶은데...
가까운데에 있는게 없네요.
나만 언제나 맛있는건 멀어..!
배달도 잘 안와..!
왜..! -
475 윤호 (638253E+55) 2018. 3. 21. 오후 10:48:42>>0
생각외로 자연의 소리가 녹음된 것을 듣는게 썩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줬댄다.
내 기억으론 좌표가 죄다 공원에 찍혀버린 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도 자연의 소리를...
"이제 그건 그만 틀면 안되는겁니까-"
"응, 안 돼."
너무나도 단호하군...
결국 오늘도 어김없이 자연인이 된 기분으로 커리큘럼에 임했다. -
476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0:48:49사실 다른 사람들도 자기 식사가 중요하지 다른 사람은 딱히 신경쓰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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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요셉주 (3401506E+5) 2018. 3. 21. 오후 10:51:31딸기=스트로베리=그-레이트!
(??) -
478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0:52:26>>474 진정한 미식은 그걸 찾아가는 과정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윤호주 요셉주 어서오세요!!!! -
479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0:54:15어서 오세요! 윤호주! 요셉주! :)
그리고....백운주 말이 맞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고 싶으면 직접 찾아가는 것도...(끄덕) 물론 아예 다른 지방으로 넘어가는 수준이면 그건 곤란하겠지만 말이에요. -
480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0:55:59>>478
흐음... 그렇지만 전 맛만큼이나 간편한게 좋아요!
치킨은 좋아하지만 뼈 골라내는건 귀찮기에 순살을 더 좋아하는... 그런식의! -
481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02:48>>480 아. 그건 동감합니다. 저도 순살 좋아하거든요...! 사실...뼈 있는 것으로 하면 자꾸 장난질하는 업체가 있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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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1:14:07확실히... 뼈가 붙은 걸 시키면 튀김옷이 반이상이었던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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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15:12그러니까요. 가끔 뼈 있는 치킨으로 시키면 그렇게 튀김옷으로 장난치는 이들도 있더라고요. 적어도 순살로 하면 그런 장난은 없으니까요. ....라고 말하지만 전에 치킨 양으로 장난치는 업체도 본 적이 있고..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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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1:16:23으음 역시 음식은 넓고도 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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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24:49여담이지만...시운주의 관캐는 누구였을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이제와선 밝혀질수도 없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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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1:29:25그거야 어쩔수 없네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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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요셉주 (3401506E+5) 2018. 3. 21. 오후 11:30:12다들 안녕하세요!
시운주... 궁금하긴 했었는데 으으 -
488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31:14사실...대충 짐작가는 인물은 있긴 하지만.... 음...제 생각일 뿐이고..에잇..! 그런고로 어서 관캐있는 이들은 고백을 해서 팝콘거리를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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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라이나 커리큘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1:31:21>>0 105번째
내 몸에 가해지는 중력을 중화 시키는 식을 짜본다.
말이 중화지 결국 중력의 반대로 힘을 가하는것이다.
하지만...
역시 출력이 부족해 몸이 조금 가벼워 지는것에서 그친다.
언제나 힘이 문제네. -
490 단백운 커리큘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1:35:24>>0 42일째
어찌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상쾌한 기분입니다! 역시 탈고 후에는 각별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역시 조금정도 감수는 해야겠지만요. 이 기세라면 오늘 밤에는 전부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즈아아!!!!!"
머리속을 연산식으로 채워넣으며 원고를 다시한번 처음부터 수정하기 시작했습니다. -
491 유리아 - 훈련(111)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35:49>>0
그녀는 연구소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분명 이곳에 오기 전에도 환각으로 시뮬레이션을 몇 번이고 했었는데. 또 주저하고 말았다.
들어가도 될까. 내가. 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걸음을 돌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사과하는 것도, 돌아가는 것도.
쿵, 심장이 저 아래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에 그녀는 숨을 멈추었다. 아니, 아니에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하지만 만약 내가 늦은 거라면-
"R? 안 들어가고 뭐 해?"
갑자기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그녀는 흠칫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단발머리의 여성이 그녀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었다. 안녕.
- 아, 그.. 들어 가야죠.
"커리큘럼 받으러 온 거 맞지? A선생님이 너 요즘 통 안 온다고 뭐라고 하더라."
- 아.. 네. 좀 일이 있었어요. 혹시 걱정하셨다면 죄송해요.
"아니, 아니야. 무슨 죄송할 것까지야. 들어가자."
여성이 지문인식기에 손을 가져다 대자 문이 열렸고, 곧 그녀는 여성의 뒤를 따라 연구소 안으로 들어갔다. A를 만날 시간이었다. -
492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35:56아무튼 딸기뷔페는 제가 내일 꼭 갔다와서 평을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크으...딸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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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36:09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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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37:43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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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1:39:22리아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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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40:04이나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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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백운주 (0979705E+5) 2018. 3. 21. 오후 11:41:45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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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43:48백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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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47:25이 시간에 일상을 구하면.. 가능하신 분이 계시려나요..? 요즘 자꾸 훈련레스만 쓰고 사라지는 것 같구 갠이벤은 생각도 안 나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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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1:47:55이 인사성..! 인사 전문가인 제 후계를 잇기에는 충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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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49:20대체 우리는 언제까지 인사만 할 참인가...!! 음..그리고 일상은..저는 지금은 좀 힘들 것 같아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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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50: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계를 잇는 건가요..! 그렇담 저는 분홍빛 인사요정을 하겠습..(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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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51:37앗 앗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3 사실 이 시간쯤이면 거의 불가능이라구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8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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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1:53:57저도 이시간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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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54:36언제까진 인사를 할 수는 없는 노릇. 하지만 진실게임을 할 것도 없으니... (고민) ...아..근데 말이죠. 저 뱅크 들어갔다가 좀 소름 돋은건데..그 많던 남캐 다 어디 갔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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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라이나주 (4635908E+5) 2018. 3. 21. 오후 11:55:12이만 가볼게요!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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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55:35안녕히 가세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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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Капитан◆YdCzFQd4qI (6723158E+5) 2018. 3. 21. 오후 11:56:11남캐가 많이 줄었군요... :3 초반에는 남캐만 들어와서 남학생 시트를 막아야하나 고민했던 적도 있었는데...(과거회상(아련(?
이야아 좋은 밤입니다 여러분! :3 눈이 펑펑! 내일 출근길은 엉망! 하하하!(실성(??? -
509 Капитан◆YdCzFQd4qI (6723158E+5) 2018. 3. 21. 오후 11:56:33앗 이나주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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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56:44이나주 안녕히가세요!
>>505 앗..아아.... 지금 네 명 남았나요..? 유민이 요셉이 다빈이 윤호..(흐릿) -
511 리아주 (5389048E+5) 2018. 3. 21. 오후 11:57:19앗앗 캡틴 어서오세요! 이시 간에 캡틴이 계시다니..!(??) 그나저나 내일도 눈...추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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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유민주 (5801657E+5) 2018. 3. 21. 오후 11:58:13어서 오세요! 캡틴..! 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ㅁ; (토닥토닥)
네. 지금 4명 남았답니다. 유민, 요셉, 다빈, 윤호. 4명이요. -
513 Капитан◆YdCzFQd4qI (6723158E+5) 2018. 3. 21. 오후 11:59:47오랜만에 새벽등장입니다!(?
내일도 춥..고... 미친거같아요 지금 3월인데 대체 왜 갑자기 눈...(흐으으으릿 -
514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00:51....허허허...아니에요. 내일은 괜찮아질 거예요. 전 그러리라 믿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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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04:313월에 이렇게 눈 내리는 거 처음 봤어요.. 아니 처음은 아닌가.. 아무튼 너무... 한 달 안에 4계절 체험하는 기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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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전 12:07:17음...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이렇게 3월에도 눈이 왔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겟서오... 하지만 아직 패딩을 넣기엔 너무 이르다는 것은 잘 알았읍니다... 눈도 눈이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추워오... 패딩 없으면 그냥 냉동캡틴이 되어버려욧... -
517 백운주 (0858755E+5) 2018. 3. 22. 오전 12:07:41눈... 내리긴 한것 같은데 저희쪽은 아침부터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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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08:133학년 3명. 2학년 2명. 1학년 6명.
3학년과 2학년을 합쳐도 1학년보다 수가 적은 이 상황 속에서 우리는 작년 저지먼트가 얼마나 무시무시했는지를 추론해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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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다 (8979106E+4) 2018. 3. 22. 오전 12:09:42다빈주 갱신해여..
함박눈이 내렸다가 장대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가... 워후... 3월 안에 사계절을 모두 겪는 것 같아오... :3 -
520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10: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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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전 12:10:51이쪽은 진눈깨비에서 눈으로 진화했지만... 쌓이진 않고 내리는 즉시 녹아서 길이 질척질척... 으으으 시러오 ;ㅁ;
그보다 2학년 거의 절멸직전인데요... 3학년은 그렇다쳐도 2학년이... ;ㅁ; -
522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12:382학년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수가 적었으니까요. (끄덕) 이것이 2학년에게 내려진 저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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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전 12:13:01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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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전 12:13:252학년이 2명... 이것은 콩의 저주가 분명하다...!
2학년이 2명... 이것은 콩의 저주가 분명하다...! -
525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14:15나래가 행정직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사실상 내년 차기 부장은 다빈이일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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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백운주 (0858755E+5) 2018. 3. 22. 오전 12:15:53저지먼트는 점점 변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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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18:13이 분위기를 바꿀 방법은....(고민) 음..좋아! 모두들 전에 제가 했던 첫인상 현인상 해주시죠!(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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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다빈주 (8979106E+4) 2018. 3. 22. 오전 12:22:15차기 부장은 다빈이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학년일 때의 저지먼트가 위험해...!!(아님)
모두 반가워요! -
529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전 12:22:51첫인상 현인상... :3 그거 틀이 어디 있었죠... 전 스레인가...(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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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23:10앗아앗 다빈주 어서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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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강유민-훈련 (3)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23:55>>0
치료의 힘. 그것은 그의 능력의 핵이자 중심이었다. 하지만 이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그다지 없었다. 그야 상처를 치료하게 하는 힘이니, 누군가가 다치지 않으면 그 변화를 알 수 없으니 당연했다.
자신을 직접 다치게 하는 것은 낭만적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대체 어쩌면 좋을까. 그렇게 고민하는 도중, 그는 운동장에서 달리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이는 남학생 1명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의 다리는 심하게 까여, 피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픈지 남학생은 표정을 찡그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본 그는 싱긋 웃으면서 그에게 다가갔다.
"후후. 다친 모양이지? 좋아. 내가 치료해줄게."
이어 그는 자신의 능력을 그의 다리로 사용했다. 그러자 정말로 빠르게,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새살이 상처를 덮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민 역시 크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어..누, 누군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후후. 감사하긴. 힘들땐 서로 돕는 거지. ...다음에는 다치지 않게 조심해. 후후."
적어도 3학년인 자신이 학생에게 반말을 쓰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 자신은 최고 학년이니까. 하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지금 중요한 것은, 그가 자신의 능력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순식간에 회복되는 그 힘. 방금 전, 상처가 회복되던 순간을 기억하며 그는 난감하게 웃어보였다.
"..후후.. 이것이 1%인가. ..정말 엄청나긴 하네." -
532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24:56>>529 아닛. 정말로 하시는건가..! 그거..아마 지난 스레 어딘가에 있을건데..그거 그림판으로 엄청 대충 만든 거라서... 선도 안 맞고 줄도 안 맞는지라...그냥 새롭게 만드는 것을 추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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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전 12:26:53엩... 그렇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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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백운주 (0858755E+5) 2018. 3. 22. 오전 12:27:04첫인상 현인상... 보고 싶지만 저는 이만 취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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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28:29안녕히 주무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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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29:22백운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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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31:16좋아...이렇게 되면 캐릭터에 대한 정보라도, 뭐라도 뿌려야겠어...!! 다갓님! 뭘 뿌리면 좋죠?!
.dice 1 5. = 4
1.그냥 아무래도 좋은 정보
2.조금은 중요한 정보
3.시리어스한 정보
4.핑크빛 정보
5.당연히 소멸이지. 뭘 물어. -
538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전 12:31:23백운주 잘자요 :)
저도 이만 자야겠네요... 첫인상 현인상은 자고 일어나서... 내일...(미루기(?
다들 좋은 새벽되시고 오후쯤 다시 만나요 :3 -
539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31:34핑크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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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31:49캡틴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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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32:28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그리고 핑크빛이라...어...유민이는 벚꽃을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뭔가 낭만이 이뤄질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라서 말이죠. 좋아. 핑크빛 이야기 맞죠? -
542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33:22않이 그게 핑크빛인가요....(실-망) 그렇담 랴쟝의 분홍빛은 좋아하는 가디건이 분홍색이라는 것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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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다빈주 (8979106E+4) 2018. 3. 22. 오전 12:33:58잘자요 백운주!
저는 지금 타자 치는 게 공기계라 타자가 느쳐요88 -
544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36:08아니..그럼 유민주가 다시 치였다라는 정보라도 가져와야하는 것입니까? 리아주?(흐릿)
어어...그리고..다빈주...괜찮아요. 천천히..! 천천히..! -
545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37:13앗 그 말은, 다시 치였다는 얘기인가요??(분홍빛!(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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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37:55왜 그것이 그렇게 되는 거지요?! (동공지진) 그런 정보라도 가져와야하는 거냐고 물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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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분홍빛의 요정으로 각성하려다 분홍빛이 안 나와서 못한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39:45앗 그런 정보라면 제가 분홍빛 요정으로 각성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후에 이 레스를 보게 될 모두가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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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다빈주 (8979106E+4) 2018. 3. 22. 오전 12:40:53다빈주는.... 후후후후후후...
....후우...(먼산 -
549 다빈주 (8979106E+4) 2018. 3. 22. 오전 12:42:11오오오 다시 치인건가요!(팝그작(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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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43:11.dice 1 2. = 2
1.그렇다. 유민주는 치였다.
2.아니. 그렇지 않다. 뭘 기대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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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43:29다갓의 생각은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다빈주...어째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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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분홍빛의 요정으로 각성하려다 분홍빛이 안 나와서 못한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44:01다갓의 생각이 그렇다면, 당사자인 유민주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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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44:46유민주는....유민주는....유민주는....벚꽃의 분홍빛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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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다빈주 (8979106E+4) 2018. 3. 22. 오전 12:45:41뭔가 뱅크를 보니 훅 줄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3 묘하네용... 그러고보니 오늘자 훈련.. 해야...(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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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46:08그-렇군요! 여캐가 일곱... 그중에서 랴쟝을 제외하면 여섯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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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50:00>>554 실제로도 확 줄었답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로 많이 줄어서...결산을 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멍해지고는 한답니다.
>>555 아닛...뭐죠?! 그 웃음의 의미는?! -
557 다빈주 (8979106E+4) 2018. 3. 22. 오전 12:50:44저는 가볼게여! 피로가 몰려온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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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52:41음 음, 이제 진실게임으로 물을 것이 생겨 기쁜 나머지 웃음이 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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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52:53앗 다빈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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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55:45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아니..그리고 전 치였다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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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57:04그,그렇긴 하지만.. 치이지 않았다는 얘기도 안 하셨잖아요?!(?????(막무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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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02:46아닛..! 보통 치였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 치였다고 보지 않나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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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요셉주 (9043463E+5) 2018. 3. 22. 오전 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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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04:49>>562 그..그런가요..? 그렇다면 역시 진실게임을 통해서 확답을 들어야..!(???
요셉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
565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05: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래서 대체 저에게 무엇을 던지는겁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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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08:06자...그럼 리아주. 저와 내기를 하도록 하죠! 홀과 짝. 둘 중 하나를 고르시죠. 저는 반대쪽을 고르겠습니다. 그리고 다이스를 굴려서 제가 고른 것이 나오면 저는 침묵을 지키고 리아주가 고른 것이 나오면, 사실대로 답하겠습니다. 어때요? 나쁘지 않은 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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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요셉주 (9043463E+5) 2018. 3. 22. 오전 1:09:33안냐세요!
앗, 저런 내기는 조용히 관전하는것이 인지상정! -
568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0:37?!?!?! 그, 그렇게 되는 건가요..?(동공지진)
앗음 그렇다면 랴주는 홀수를 고르겠습니다..! 분홍빛을 좋아하는 다갓을 믿....믿....어도 되겠죠..?(??? -
569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1:38요셉주 이제 다갓이 홀수를 내어주길 같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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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12:11그렇다면 저는 짝이 되겠군요! 좋아..! 돌아라! 다이스..!! .dice 1 10000. =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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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2:34역시 다갓은 분홍빛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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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요셉주 (9043463E+5) 2018. 3. 22. 오전 1:12:39제발... 제발...! 예능을 아는 다갓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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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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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요셉주 (9043463E+5) 2018. 3. 22. 오전 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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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3:08자아 유민주 이제 진실을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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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3: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요셉주 뉴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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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요셉주 (9043463E+5) 2018. 3. 22. 오전 1:14:39이쯤에서 정말 오랜만에 돌려보는 모카고 갓챠-! 죠셉이는 몇성.
.dice 1 6. = 2
5.알지? -
578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15:28아..아닛...요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쿨럭...쿨럭.....
아무튼 굳이 사실을 말하자면...호캐 정도의 이는 있긴 합니다만..관캐는 없다고 합니다. -
579 요셉주 (9043463E+5) 2018. 3. 22. 오전 1:15:36드디어 다갓이 허락해주셨다!
요즘 일하면서 핸드폰으로 끄적거린게 많아서 짤이 잔득있습니다! -
580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6:39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 호캐로군요!(반짝) 원래 호캐가 관캐 되고 그러는 거죠! 자아 이제 다음 진실게임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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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17:10드디어 요셉 카드가...! 그러면 모카고 갓챠에서 나오는 유민이 카드는 오늘은 몇 성?! .dice 1 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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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17:391성이라니...이건 그냥 강화재료로 갈아버려야..(끄덕)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유민주는 탈통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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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7:57랴-쟝두 돌려봅니다 모카고 갓-챠!
.dice 1 6. = 6 -
584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8:15않이 랴쟝 6성 무슨 일이지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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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19:09>>582 탈통은 맘대로 안 되는 것이지요! 알고 계시잖습니까..(흐릿) 아모튼 그럼 유민주가 탈통하기 전에 진실게임을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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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0:21>>583 오오오..! 6성이라니..! 리아 6성 일러스트 궁금하다..!!(???)
>>585 아니요. 전 탈통할 것입니다. 유민이는 이제 특성상 고백을 할 리 없다구. (끄덕) -
587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2:37랴쟝 6성 일러 의상은 어떤 걸까요!
.dice 1 5. = 1
1. 한복
2. 목화고 교복
3. 드레스
4. 세일러복
5. 프리큐어(?) -
588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3:15설날 한정 카드가 나온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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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5:06원래 치이면 설정도 어느정도 바뀌는 법이지요(흐릿) 원래 저두 연플이 생길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해서 랴쟝을 솔캐지향으로 굴리려 했던건 안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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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5:50>>5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 한정 카드라니, 한 달이나 늦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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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7:03>>589 유민이는 설정이 바뀌면 그냥 아예 다른 캐가 되버리는데요?!(동공지진)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이전에 나온 카드도 가끔 풀리기도 하고 그런겁니다! -
592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8:02>>589 앗..아앗... 그,그럼 자잘자잘한 설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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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28:23아니 앵커미스.. >>591입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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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요셉주 (9043463E+5) 2018. 3. 22. 오전 1:28:392성... 그렇다면 요셉의 일러스트는?
.dice 1 3. = 2
1.평범한 교복
2.축구 유니폼
3.무슨소리야 너 일러스트없어 -
595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29:54>>592 아닛..이 분 어떻게든 고백이 가능하게 하려고...!(???
>>594 일러스트가 없는 카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축구 유니폼이라...오오! 멋지겠다...! -
596 요셉주 (9043463E+5) 2018. 3. 22. 오전 1:30:53탈통은 마음대로 안되는것! 빠른시일내에 진실게임을 열어야겠네요! 샤터 닫지말고 사람을 긁어모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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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31:34아니요. 정말로 해야하는데요...(흐릿) 유민이는 지금 마음을 단단히 먹어서...제가 탈통을 하지 않으면 큰일나는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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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33:40저어는 그저 분홍빛이 보고 싶을 뿐입니다!! 분홍빛의 요정이니까요!!(???) 그나저나 치이는 건 역시 오너의 고통...(흐릿)
>>594 축구를 하고 있는 요셉쟝의 일러인가요..!! 그-레이트!! -
599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34: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그야 어쩔 수 없잖아요! 이번 1년만 사귀고 헤어지자...라고 말하면 완전 이상한 애잖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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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38:53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무한점) 그,그렇지만 희망은 있....을지도 몰라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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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41:50괜찮습니다! 어쨌든 저는 탈통중이기에..!(끄덕) 어떻게든 되겠지요! 고로 다른 분들의 연플을 유민주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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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1:42:39모두의 연플을 분홍빛 요정(자칭)도 같이 응원합니다..!! 분홍빛을 보고 싶어요.. 고구마는...그만...(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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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1:46:22그러니까 유일한 분홍빛을 지닌 요정님께서 분홍빛을 보여주시면....(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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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전 2:02:23그럼 유민주는 이만 사라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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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분홍빛의 요정 (9681084E+5) 2018. 3. 22. 오전 2:23:34앗아앗.. 그런 분홍빛은 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서...(흐릿)
아무튼 유민주 안녕히 주무세요! 셔터는 오랜만에 제가 닫고 가겠습니다! XD (드르륵(쿵! -
606 백운주 (2499776E+5) 2018. 3. 22. 오전 11:35:15오늘의 셔터는 제가 엽니다!!!! 헤이요 칼데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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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월급루팡◆YdCzFQd4qI (2512925E+4) 2018. 3. 22. 오후 12:06:50다아들 맛점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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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라이나 커리큘럼 (7017316E+5) 2018. 3. 22. 오후 5:09:55>>0 106번째
온갖 이상한 식들로 머리가 가득차 혼란한채로 비틀비틀 움직였다.
물이라도 좀 마셔야 겠다...
그렇게 생각해서 물을 한가득 따라 반쯤 마셨다.
다 마시기에는 양이 많았다.
그리고 놓으려는 순간 헛 손질로 컵을 비칠거리게 했다.
잡아야 하는데 손이 멀어서-
염력으로 순식간에 고정시켰다.
... 그리고 다시 안정적이게 위치 시켰다.
방정식이... 미리 머리 안에 있었다. -
609 윤호 (0633711E+4) 2018. 3. 22. 오후 5: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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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라이나주 (7017316E+5) 2018. 3. 22. 오후 5:17:31윤호주 안녕! 멋진 갱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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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6:05:17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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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9:21:39유민주가 다시 한번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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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윤호 (7214382E+5) 2018. 3. 22. 오후 9:32:21>>0
일곱 번의 시도, 아직도 다음 커리큘럼까지의 목표수치를 채우지못했다. 못해도 열 번은 시도하라는 말이 떠올랐지만 벌써 이것만 4시간째였다. 결국 지칠대로 지친 나는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했다.
애초에 이미 12시를 넘은 시간이었으니 내일을 위해서라도 슬슬 자둬야했다.
//외로운 그대여 오오 유민주여(??? -
614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9:38:57어서 오세요! 윤호주! 그대 역시 외로운 존재가 아니던가...!
-
615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0:32:54갱-신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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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0:34:05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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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0:36:38안녕하새오! :3 오늘은 주문했던게 쫘르르륵 택배가 와서 넘나 기분이 조와용
드디어 좌식의자가 도착했읍니다 아아 넘 좋아오... 비싼 값을 하는 기분이라 흡족하군요(흡-족(? -
618 유리아 - 훈련(112) (9681084E+5) 2018. 3. 22. 오후 10:39:29>>0
그녀가 지문인식기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자, 문이 열렸다. 그녀는 별 망설임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새하얀 벽이 차가웠다.
그녀는 복도를 따라 걸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였다. 그녀가 항상 가던 커리큘럼실은 3층에 있었으니까.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그 앞에서 잠시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고, 그녀는 그 안에서 단발머리 여성을 마주쳤다.
- 어라, R! 일찍 왔네? 마중 나가려고 했는데.
"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 일이 없어서 일찍 오게 됐어요. 그런데.. 마중은 왜요?"
- 아- A선생님이 얘기 안 해줬구나? 오늘부터 며칠간은 R의 커리큘럼을 내가 담당하게 됐거든.
"네? 왜요? 무슨 이유라도.."
- 글쎄- 그건 잘 모르겠네? 아무튼 오늘은 내 사무실로 가자.
여성은 3층 버튼을 눌렀고,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혔다.
첫 날이라 그런지 새로운 훈련이라거나 할 것은 없었다. 훈련보다는 상담이 주가 되었고, 그마저도 여성이 물으면 그녀가 대답하는 식이었다. 가끔씩 여성은 그녀의 대답에 공감하듯 웃으며 자신의 이야기도 늘어놓았다. A와 얘기하는 것보다 훨씬 편안한 느낌에, 그녀는 저도 모르게 긴장을 놓은 것도 같았다.
- 그럼- 마지막으로, R의 능력을 직접 볼 수 있을까?
"네? 어.. 그게.."
- 레벨3이라며? 나한테도 환각을 사용해 보면 안 될까?
"그-... 죄송해요. 아직 다른 사람들한테 능력을 사용하는 게 어려워서.."
- ..아- A쌤이 말한 게 이거였구나?
그녀의 망설임에, 여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여성의 입꼬리가 올라간 것을 그녀가 알았을까.
- 그래도 커리큘럼을 위한 건데, 한 번만 보여줘. 응?
"...혹시.. 바다, 좋아하세요? 물이 무섭다거나 하진 않으..시죠?
- 바다? 완전 좋지! 여름은 싫지만 여름 바다는 좋아해.
"그런가요..?"
여성의 가벼운 대답에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리다가도,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지만 그녀의 맞은편에서 기대한다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여성을 모른 척할 수가 없어서, 그녀는 포기한 듯 연산식을 외웠다.
새하얀 모래사장, 푸른 바다, 파란 하늘, 날아다니는 갈매기, 곳곳에 보이는 조개껍질과 시원한 파도소리, 갈매기들의 울음소리, 바닷바람의 소리와 바람이 가져다주는 바다의 짠내음까지.
그녀는 사무실 전체를 해변으로 만들었다. 여성은 우와,하는 탄성을 내뱉으며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 모습에 그녀는 괜찮으려나,하면서도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눈동자만 굴렸다. 그러다 쿵,하는 소리에 그녀는 고개를 돌렸다. 주저앉은 여성의 모습에 그녀는 곧바로 환각을 지우고선 여성에게 달려갔다.
- 앞에 책상이 있다는 걸 잊어버리고 앞으로 가려다가... 발가락을....
울먹이는 여성의 목소리에 그녀는 "아..괜찮으세요..?"하고 물었다. 이런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전혀 고려하지 않은 그녀의 잘못이었다. 그녀는 여성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그냥 작은 것을 보여주면 되었을 것을. 그러면 다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제 잘못이에요. 제가 부주의했어요. -
619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0:41:01>>617 오오! 축하합니다!! 캡틴...!!
>>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런....연구원님...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 -
620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후 10:42:00연구원쨩(?)의 발가락은 하필 새끼발가락이었다구..합니다..(흐릿) 안녕하세요! :D
-
621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0:44:19(조용히 새끼발가락을 감싼다(???
으으으... 저 고통... 리아주 어서와요 :) -
622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0:45:36............(연구원을 진심으로 동정한다)
-
623 리아주 (9681084E+5) 2018. 3. 22. 오후 10:49:11뉴 연구원 : 모두 새끼발가락을...조심...(털썩)
캡틴도 안녕하세욧..!! -
624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0:50:43그나저나 자꾸 R을 보면 로켓단이 떠오른단말이죠...(글러먹음
약간 그... 레인보우 로켓단이라든가...(대체 -
625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0:51:35
그럼 이제 이 브금을 깔면 되는군요!(??? -
626 R(로켓단 아님) (9681084E+5) 2018. 3. 22. 오후 10:52: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로켓단 아닙니다....그나저나 레인보우 로켓단은 또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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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R(로켓단 아님) (9681084E+5) 2018. 3. 22. 오후 10:52:54아니ㅋㅋㅋㅋㅋㅋ레인보우 로켓단이 저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로켓단도 레인보우로켓단도...아니에욧...(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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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0:53:13울썬문에서 집결한 로켓단...이라고 할까... :3 망겜의 망한 컨텐츠입니다(신-랄
브금은 참 괜찮은데... -
629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0:55:00
걱정마세요! 리아주! 유민이는 G로 시작되니까 이 브금으로 같이 하겠습니다.(??? -
630 R(로켓단 아님) (9681084E+5) 2018. 3. 22. 오후 10:57:00>>628 앗하.. 제가 포켓몬은 포케고밖에는 안 했어서 몰랐어요(글러먹음)
>>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포켓몬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1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0:58:12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하선이는... S... ...스컬단인가... :3(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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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R(로켓단 아님) (9681084E+5) 2018. 3. 22. 오후 10:58:56....설마 막 알파벳별로 다 무슨 조직이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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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0:59:03
좋아! 하선이는 이거다!(대체 -
634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0:59:28
>>631 캡틴도 같이 하겠다고 한다면 이렇게...(끄덕) -
635 R(로켓단 아님) (9681084E+5) 2018. 3. 22. 오후 11:00:27앗..아앗......(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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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00:34통한 것이다..! 통한 것이야..!!(???)
>>632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 R, M, A, G, P, F, S 이런 느낌이랍니다! -
637 R(로켓단 아님) (9681084E+5) 2018. 3. 22. 오후 11:02:53포켓몬...대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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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1:03:41로켓단 마그마단 아쿠아단 갤럭시단 플라즈마단 플레어단 스컬단.... 아이고 많기도 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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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백운주 (958738E+53) 2018. 3. 22. 오후 11:06:27사실 저지먼트는 빌런집단이었던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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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R(로켓단 아님) (9681084E+5) 2018. 3. 22. 오후 11:07:33선을 가장한 악의 조직 저지먼트!(?????)
백운주 어서오세요!:D -
641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08:24
어서 오세요! 백운주! :) 백운주는...어.... P인것으로 치고 이 브금 가죠!(안됨) -
642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1:09:48ㅋㅋㅋㅋㅋㅋㅋ백운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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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백운주 (0858755E+5) 2018. 3. 22. 오후 11:09:52레인보우 로켓단주... 이건 비주기인게...
리아주 유민주 반가워요!!! 그리고 플라즈마단이 또... -
644 백운주 (0747708E+5) 2018. 3. 22. 오후 11:10:27캡틴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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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1:17:55으으.. 브금 들으니까 뽕이 찬다...! 빨리 다음 세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스위치로 발매될테니까... 스위치부터 사야겠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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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19:55스위치....스위치...(빠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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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1:23:37아앗 포기하면 안돼요... ;ㅁ; 힘을 내세요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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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24:56한..2년 뒤에는 가격이 좀 내려갈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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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백운주 (4647923E+4) 2018. 3. 22. 오후 11:28:54그런데 기기가 바뀌어도 개체치 노가다는 바뀌지 않을테니 약간 무서운 미래가... 그러니 스플래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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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30:06.........그것도 스위치 게임이잖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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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1:31:10그래도 6세대부터는 개체치 노가다가 좀 쉬워졌죠... :3 그 전에는 그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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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백운주 (4647923E+4) 2018. 3. 22. 오후 11:31:31재미있는 게임은 원래 비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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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34:18흑흑...나도 스위치..! 하지만 그 전에 슈로대 X부터 사야하는데..(주륵) 씽씽캅......씽씽캅...씽씽캅..!(뚜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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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백운주 (4647923E+4) 2018. 3. 22. 오후 11:38:24>>651 그 이전이야기는 never...
>>653 개인적이지만 슈로대는 점점 고인물을 위한 게임이 되는 느낌이... -
655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42:22>>654 그런 것 치고는 최근 작품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말이에요. (끄덕) 물론......뭐....애초에 슈로대 자체가 살짝 매니아들을 위한 작품이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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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백운주 (4647923E+4) 2018. 3. 22. 오후 11:48:47>>655 확실히... 저는 메카보다는 밀리터리 취향이니까요! 그러니 DLC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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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50:21>>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슈로대 취향이라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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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백운주 (4647923E+4) 2018. 3. 22. 오후 11:54:55>>657 DLC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 게임은 자기취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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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유민주 (5172604E+5) 2018. 3. 22. 오후 11:56:39그리고 왜 갑자기 이리 조용해진 것인가..! 다들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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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Капитан◆YdCzFQd4qI (2126524E+5) 2018. 3. 22. 오후 1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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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01:06우오오!! 스컬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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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다 (7412876E+5) 2018. 3. 23. 오전 12:02:14갱신을 하니 스컬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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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2:02:37안이.. 빈주 글자 어디로갔나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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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03:29다빈주 어서와요 :)
다른 건 몰라도 스컬단은 브금 하나는 진짜 잘 뽑힌 느낌이에오... :3 썬문 울썬문이 대체로 브금들이 다 좋긴 하지만은... -
66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04:34어서 오세요! 다빈주! :) 오오! 그리고 스컬단 하선이..!! 우와아아아!! (엄지척) ...그래서 무슨 포켓몬을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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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05:53엄... 6v 속이다 볼트태클 피카츄요(?????????
농담이고... 어어... 스컬단 조무래기들이 무슨 포켓몬 쓰더라...(가물가물 -
667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07: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무시무시하잖아...!!(동공지진) 좋아. 침착하게 라그라지를 꺼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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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08:02스컬단 조무래기... 골뱃아니었나요? 아니면 뭐...
다빈주 어서오세요!!! -
669 R(로켓단 아님)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09:05않이 스컬단 부장님 넘 대박인데요..!!(야광봉) 다빈주 어서오ㅔ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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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09:39야도뇽...? 같은거 썼던 것 같은데... 안 켠지 너무 오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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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13:05이렇게 저지먼트는 점차 악의 조직이 되어가고...????
다음은 로켓단 리아인가...!(대체 -
67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13:10이렇게 알게 모르게 포켓몬 AU가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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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13:59ㅋㅋㅋㅋ나중에 해보면 재밌겠네요 :3 포켓몬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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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이름 없음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14:13이때야말로 기사를 써야하는 시기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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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R(로켓단 아님)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16: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켓몬 AU라니 정말 랴쟝은 로켓단이 되어야 할 것만 같고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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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18:42음..근데..포켓몬은 어느정도 매니아적인 코드가 있어서...다른 분들이 다 제대로 참가할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포켓몬 잘 모르는 분도 있을테고 말이에요. 리아주도 포켓몬은 잘 모르는 것 같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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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19:00그으리고 어느새 12시가 넘었군요... :3 오늘은 1시까지는 할 일이 있어서 잠은 못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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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20:02음... 그러네요... :3 그런 부분을 해결하지 않으면 AU로 돌리기는 힘들지도 모르겠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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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20:05그렇다면 잡담을 계속 하죠...하지만...잡담거리가 없다는 것이 문제 아닌 문제...누가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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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이름 없음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20:46레인보우 리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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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22:02그렇다면! 제가 어제 레스들을 좀 보니까 새롭게 분홍빛 이야기가 오간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분홍빛을 추적해보도록 하죠!(안됨 -
682 R(로켓단 아님)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22: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인보우 리아단이라니 이건 조금 마음에 드는..(???????
분홍빛 조아요 조아요^^!!! -
683 핑크추적자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26:29분홍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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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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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27:29레인보우 리아단...!(깨달음(?
그래서... 유민이에게 호캐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사실입니까?(인터뷰톤(마이크 들이대기(??? -
686 핑크추적자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28:35유민이의 호캐가 생겼다니 이건 추적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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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29:09....아니..그걸 왜 추적합니까?! (마이크 바라보기(동공지진) 탈통 중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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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30:11하지만 저번에도 탈통에 실패하셨던 걸로 알고있는데요 맞습니까?(잔인한 인터뷰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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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32: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해야만 합니다. 안 그러면 유민이가 캐붕으로 무너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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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32:54원래 사랑이란 것은 사람을 바꿔버리는 법이죠(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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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35:30호캐가 생긴지는 얼마나 됐나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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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핑크추적자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37:13사랑! 위대한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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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39: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분들이...!! 마치 12월을 연상시키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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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윤호 (723409E+59) 2018. 3. 23. 오전 1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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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41:08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주...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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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41:28그렇습니다 분홍빛입니다..! 윤호주 어서오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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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윤호 (723409E+59) 2018. 3. 23. 오전 12:42:34백윤호 박사님의 발표에 따르면 이 분위기는 곧 분홍빛MAX로 달아오를 것 같다고 하는군요(의미불명
1시 되면 바로 자야한다는게 넘모 슬프군요... -
698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42:58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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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43:03좋아...그럼 15분만 시간을 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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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핑크추적자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44:09윤호주 어서오세요!! 호오... 핑크수치가 점점 상승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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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44:33분홍빛! 분홍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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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2:46:07숨이 가빠졌다->
쉴 겸 잠들었다->
일 때문에 울리는 카톡들->
얕은잠에서 깸(*지금 여기)
모두 안녕이에요...... -
70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46: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째서...가라앉지 않는가...! 하...하지만..단서는 없다! 아무도 모를 것이야..!!(???)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아..아니..근데...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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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46:50앗...아아앗...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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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46:56다빈주... ;ㅁ; 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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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47:22>>703 제발... 제발 힌트라도 주세요...(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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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47:57이렇게 된거 진실게임을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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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2:48:18아마도 괜찮... 아요.... 조금 퀭해진 것 같지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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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48:42>>706 뱅크를 보고 얘기하세요! 캡틴! ㅋㅋㅋㅋㅋㅋ 힌트를 줄 수가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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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윤호 (723409E+59) 2018. 3. 23. 오전 12:49:42ㅇㅏ아앗... 다빈주(토닥토닥
진실게임이라니! 하지만 이 몸은 이만 들어가보겠다! 하하하하하!(와장창(??? -
711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50:21>>709 그렇다면... 힌트가 안된다면 그냥 지르는겁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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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50:28앗..ㅋㅋㅋㅋㅋㅋ윤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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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50:49윤호주 잘가요 :)
진실게임... 진실게임하죠! 하지만 저도 곧 자야하는데...(흐릿 -
714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50:50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에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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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2:54:22윤호주 잘자요... 일단 급한 연락들을 보니...
아직 사원 번호가 안 나와서 못하는 것들이 태반이잖아...!!!(좌절) 이었습니다... :3
지른다....라.....(흐으릿)(고민) -
716 핑크추적자 (4363766E+6) 2018. 3. 23. 오전 12:54:31저는 이만 자러가보겠습니ㄷ... 모두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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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54:54하지만 이렇게까지 모른다면 제가 어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면...그리고 다이스 승부에서 이겼다면 정말 끝까지 아무도 몰랐겠군요. 에잇!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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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55:12백운주 안녕히주무세요!
앗 다빈쟝도 지르나요..!!(반짝(두근) -
719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55:55>>717 아마 그렇기 때문에 다갓이 제 편을 들어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로 모르겠어요..대체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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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56:09으아아... 그런거 싫죠... 당장 할 수 없는데 연락이 와서 깬다니 상상만해도 넘나... 시른것...(흐릿
그래요! 유민주도 다빈주도 지르는겁니다! 사랑을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
721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2:56:25앗 백운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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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57:19안녕히 주무세요! 백운주!! 그리고 다빈주가 지르는겁니까? 좋아..! 여러분..! 유민이는 보지 말고 다빈이를 보는겁니다!
>>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를 겁니다! 아무도...! -
723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2:58:50흑흑 더이상의 고구마는 그만....(흐릿) 분홍빛.. 분홍빛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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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2:59:47백운주 잘자요!!
지르고 싶어도.... 일단 일상이 가능해야...(주륵) -
72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2:59:52하지만...하지만....하지만....!! 유민이는 어쩔 수 없다구요!!
.....이번 1년만 사귀고 헤어지자...라고 말할 순 없잖아요..!(주륵) -
726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전 1:00:25제발... 사이다를 주세요...(애절(?
으아아ㅏㅏ아 슬슬 자야겠네요... 한번 아프고 나니까 체력이 쫙쫙 깎였는지 이젠 더 이상 밤도 못새겠고...(눈-물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새벽되시고 오후에 다시 만나죠! 잘자요! :3 -
727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01:02캡틴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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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01:34캡틴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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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02:18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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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1:02:41>>724 앗...아앗....(토닥토닥)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바로 잡으시길 바라요8ㅁ8
>>725 ㅋㅋㅋㅋㅋㅋㅋ(흐릿) 그 상황 웬지 생각하면 조금 웃기고...슬프고...그렇네요ㅋㅋㅋ.... 아니면 마음만 전하고 끝낸다던가..!는 이것도 마음아파.... -
731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03:43>>730 상대:(뭐지? 이 이상한 녀석은?)
딱 이 루트 아니겠습니까...(끄덕) -
732 강유민-훈련 (4)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0:10>>0
레벨4가 되고 4번째 훈련. 레벨4가 되면 대체 어떤 훈련을 해야 할 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조금 체계적으로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레벨4가 되니, 이전의 훈련량만으로는 계수가 제대로 오르지도 않는다는 것을 그는 깨달았다.
그야 당연할까. 여기서부터는 정말로 치열한 경쟁이 될 테니까. 사실 여기서 경쟁을 하는 것 자체가 그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하지만.... 지금은 그조차도 이용하기로 했다.
자신이 누구보다도 위에 선다면....
자신이 누구보다도 계수가 높아진다면....
자신의 낭만을 실현시킬 가능성이 조금 더 커지지 않을까란 생각에서였다. 레벨1, 열등생이라고 불리던 이가 누구보다도 위에 서고 그 시스템을 없애버린다고 한다면... 그것만큼 처절하게 붕괴되는 것도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힘을 원하며, 연산식을 머릿속에서 계산하기로 했다.
어쩌면...그는 스스로 망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각오한 길이었다. 괴물을 막기 위해서는 스스로 괴물이 되어야한다는 말도 있었으니... 자신이 추구하는 낭만을 위해서, 스스로 괴물이 되라면 될 생각이었다. -
73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57:12그리고 다들 자러 간건가...! 분홍빛 이야기를 하면 또 다시 몰려드는가..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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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2:12:50분..홍..(슬금슬금(??????
뭘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두시가 넘었네요 :0.. -
73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2:13:17(동공대지진) 진짜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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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분홍빛의 요정 (2632877E+5) 2018. 3. 23. 오전 2:15:38분홍빛의 요정이니까요!(????(아님
사실 자기 전에 들어와봤다가 분홍빛 얘기가 보여서 갱신하게 된 것이라구 합니다..(대체) -
737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2:25: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분홍빛의 요정님이군요. 그러고 보니..! 하..하지만..전 드릴 정보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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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2:35:07그럼 유민주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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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명자주 (5729247E+6) 2018. 3. 23. 오전 7:33:16셔터 올리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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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월급루팡으로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YdCzFQd4qI (2698174E+6) 2018. 3. 23. 오전 11:02:49좋은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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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04:52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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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월급루팡으로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06:32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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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08:19오늘도 월급루팡이 스레를 지키고 있군요! 오늘은 수갑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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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감동한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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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14: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힘내서 월급루팡을 응원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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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감동한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21:00엄... 그냥 제 등짝에 불이 나지 않기를 기도해주시면 됩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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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21: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저를 그렇게 공격해놓고서 저에게 그런 자비를 바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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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감동한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22:23엩 공격이라뇨~ 저는 암모것도 몰라요~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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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23:58아직 그 내용이 최근 50에서 사라지지도 않았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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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필사적인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24:37그렇다면 얼른 레스를 가득 써서 내용을 올려버려야...(????(못됨(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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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1:25:17몸 상태가 매우 기묘합니다... 아픈 건 아닌데... 뭐라 해야하나... 몸이 계속 떨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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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26:22(동공지진) 캡틴...(흐릿)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근데...몸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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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필사적인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27:03다빈주 어서와요 :) 어어... 몸이 계속 안좋으신건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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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29:55아무튼...아무튼...어쩌다보니 고구마 유저가 된 모양인데...유민이 설정을 이렇게 짜버린 과거의 저를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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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사이다를 원하는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31:45그렇다면 과거의 유민주에게 음료수 없이 고구마 300개를 먹는 벌을 내리겠습니다(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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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34:54아..아닛..!! 싫어요..! 고구마 300개 분량으로 고구마짓을 한 적은 없어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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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사이다를 원하는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38:18그럼 500개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농담이지만요 :3 아무튼... 그럼 대신 레스주들에게 사이다를 돌리도록 하세요! 지르는겁니다! 사랑은 곧 용기!(??? -
758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40:02엗...지르라니.... 그것이 불가능하기에 고구마 상황이 되어버린 겁...(흐릿) 그리고 호캐라구요!! 호캐인데 뭘 질러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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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실패해버린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40:57칫... 유도신문에 걸리지 않다니...(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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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43:07(그렇다. 캡틴은 그냥 고백하는 장면이 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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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1:44:23모두 안녕이에요...
아픈 건 아닌데.. 몸 컨디션이 영 아니네요... :( 어제 숨이 몇 차례 가빠졌었다고 그러나..?!(동공지진) -
762 실패해버린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47:11...에에... 그거 아픈 거 아닌가요...?(동공대지진
숨이 가빠진다니... 과호흡...??? ;ㅁ; 다빈주 괜찮으신거에요???? 병원 가셔야하는거 아니에오..?
>>760 강선생님... 고백이... 고백장면이 보고싶어요...(? -
76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48:08다..다빈주...!? 엗...?! 그..그거...뭔가 어마무시한데요...벼..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762 커플 1호의 고백 장면이 참치에서 이뤄졌으니 그것을 찾아서 보면 되는겁니다.(끄덕) -
764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전 11:52:03막상 검사해보면 아무 것도 안나오기 때문에 더욱 애매해요... 과호흡... 증상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스트레스, 밀실, 높은 장소.. 뿐인데... 르음.. :3
뒤에 두 개는 아니니... 스트레스인가...:3 심호흡을 늘 해야겠어요.. 엄청 가빠지면, 숨 들이쉬는 것 자체도 아파서...(흐릿) -
765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전 11:53:19으아아... ;ㅁ; 심리적인 원인인가요... 한번에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힘들죠...
>>763 그건 이미 봤어요! 덕분에 타노시-했다구요! 하지만 새로운 타노시가 필요합니다(??? -
766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53:39.......스트레스.....(동공지진) 다빈주우우....(토닥토닥) 그..그렇다고 한다면 정신과 쪽으로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지금 다빈주에게 필요한 곳은 그쪽 계열의 상담일 것 같은데.. 스트레스라고 한다면 더욱 더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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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전 11:53:58......그럼 캡틴이 하면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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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12:00:07정신과가 힘들다면 상담센터에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제.. 제가... 하기엔... 없는 상대를 만들어서 할수도 없지않나요...(흐릿
캡: 이렇게 된 이상 카츄샤x블랙아웃x바벨 삼각관계로 가버리자 불타오르는 사랑과 질투 호곡 이거 완전 아침드라마각
하선: 미친... -
769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후 12:00:12조만간 날짜 잡고 은사님께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여러 차례 상담을 받아봤는데, 은사님께 상담 받은 게 가장 효과가 컸기도 하고.... 역시 예술치료사 인가 싶어졌기더 하도... 문제는 은사님도 많이 바쁘셔서 해외를 돌아다니시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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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2:02:23>>768 오...그거 재밌을 것 같군요.(끄덕)
>>769 엄...그렇군요. 그럼 기회가 되면 꼭 가서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771 다빈주 (7412876E+5) 2018. 3. 23. 오후 12:05:29>>768 그렇다면 엄청날 것 같아요!!(끄덕끄덕)
숨이 다시 가빠져오기도 하고.. 출근 시간이 다가와서 나중에 올게요:)
어두운 이야기를 꺼내서 미안합니다...(머리박) -
77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2:06:12아니요. 전혀 어둡지 않았는걸요! 아무튼...상태가 좀 더 호전되길 기원합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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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2:18:19뭔가 캡틴이 너무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힌트라도 줄수 있나 해서 뱅크에 들어가봤는데....이건...뭐... 이름도 어떻게 비슷하게 겹칠 수도 없고, 대분류도 다 다르고, 유민이의 계수가 현 시점 시트캐 2위라서 업 다운도 불가능하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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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12:45:46아앗 넘무 늦었지만 다빈주 잘가오 :3 그리고 어두운 이야기 아니에요! :) 출근 힘내시고 몸도 빨리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773 앗... 아앗...(흐릿 -
77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2:48:46>>774 그러합니다. 힌트는 포기하시죠!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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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12:49:19크으읏... 그러면 그 캐릭터에게 호감이 가게 된 계기라도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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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2:52:46우리나라 국민은 기본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발언이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하지요. 자..다갓님..! 전 어디에 해당하나요?
.dice 1 4. = 3
1.변호사 선임
2.묵비권 행사
3.발언이 불리하게 작용
4.소멸 -
778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2:52:59..........엗..(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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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12:53:31거 봐요 다갓께서도 원하고 계시잖습니까!(그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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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03:02엄.....왜 호감이 가게 되었냐고 물어도 뭐라고 하면 좋을까. 뭔가 되게 첫인상 현인상과 비슷한 느낌인데... 알면 알수록 뭔가 되게 인간미도 넘치고... 호감도 가고 그런 느낌이라고밖엔... 사실 모카고 캐릭터들은 다 덕캐일 정도로 진짜 매력이 펑펑 터지는데 그냥 그 그 중에서 눈이 가게 되었다...라고밖엔 할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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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1:18:08호오오오... 99%확률로 빗나가는 저의 감에 의하면 어쩐지 누구인지 감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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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21:12저는 그 감이 빗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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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1:22:49그야 99%의 확률이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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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36: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글쎄요... 애초에 저것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 어디 저런 이들이 한둘이어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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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1:55:17ㅋㅋㅋㅋ...그것도 그렇네요...
아아아.. 일하기 싫다... 졸리다... 이번주에는 로또가 되었으면 좋겠다...(부질없는 희망 -
786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56:55포기하지 않으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끄덕) 힘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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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간절한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2:44:57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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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라이나주 (589748E+58) 2018. 3. 23. 오후 3:32:55갱신!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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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간절한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3:50:25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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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라이나주 (589748E+58) 2018. 3. 23. 오후 3:57:33루팡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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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4:48:26랴주 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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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간절한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4:54:19리아주 어서와요 :)
으으.. 오늘 퇴근이 늦어질 각이네요... 싫다... 헤헿헤... -
79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5:00:4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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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라이나주 (589748E+58) 2018. 3. 23. 오후 5:06:37리아주 유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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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간절한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5:06:47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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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5:09:57이나주와 캡틴 둘 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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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응망징창 카피페◆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5:21:42※다량의 캐-붕 성분이 함유되어 있읍니다
하선「내 케이크가 없네」
유민「아 그거, 아까 요셉이가 먹더라」
하선「호오...」
요셉「그-레이트하게 순찰을 끝냈다!(귀환)」
하선「야」
요셉「(`·ω·)?」
하선「뭐 할 말 없냐?」
요셉「다녀왔습니다 (о′∀`о)」
하선「그래. 어서 와 (*′ω`*)」
~스피드 퀴즈 중~
제시어: 친구
진아「어, 이번 건 쉽다! 야 우리 둘이 무슨 관계지?」
하선「철천지 원수」
진아「지은이, 타이머 스톱. 야 진짜 뒤진다 이 ***」
요셉「그걸 뭐라고 하지? 인어 비슷한데 하반신이 말이고」
유민「(켄타우로스?)」
요셉「상반신은 말인 것. 분명 그레이트한 단어였는데」
유민「(...그냥 말인데???)」
나래「개는 좀 무섭습니다... 갑자기 막 짖으니까...」
명자「개가 '지금부터 짖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이나「흑연이(고양이)는 남자애일까 여자애일까?」
윤호「수염 났으니까 남자애 아냐?」
다빈「왜 지구는 둥근 걸까요?」
유민「그건 말야, 아무도 구석에서 울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지」
다빈「...!」
하선「아니지. 중력 때문이지」
유민「」
다빈「」
하선「중력」
지은「블랙아웃 씨, 케이크 드실래요?」
하선「응」
지은「초코」
하선「(*ㅍ.ㅍ*)」
지은「딸기」
하선「+:.゜(*ㅍ.ㅍ*)゜.:。+」
지은「몽블랑」
하선「(*ㅍ.ㅍ*)」
지은「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하선「아무거나」
지은「그럼 딸기로 드릴게요」
진아「결혼식 같은 데 가면 합의금은 얼마 정도 내면 되냐?」
하선「너 뭐 결혼식에 사람 죽이러 가냐?」
나래「쌀을 씻을 땐 어떤 세제가 제일 좋습니까?」
유민「후배양, 그냥 내가 할게」
다빈「부장 선배~ 혹시~ 아무것도 안하고 혼난 적 있으신가요?」
하선「아니. 없는데.」
다빈「다행이다~ 저 오늘 일 하나도 안했거든요~!(활짝)」
리아「퀴즈를 내볼게요」
하선「흐음」
윤호「그래」
리아「만약 제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윤호「싫어...」
리아「저도요...」
하선「...분위기 좋을 때 미안한데, 그래서 퀴즈는 어디로 간 거야?」
예나「...천국이란 곳... 엄청 좋은 곳...이야. ...가면 아무도 돌아오지 않으니까...」
리아「사람한테 계속 귀엽다 귀엽다 해주면 정말로 귀여워진대요」
윤호「그래?」
리아「...윤호... 귀여워」
윤호「(빤히)」
리아「귀... 귀여...」
윤호「(빤-히)」
리아「...그... 그만 쳐다보시면 안 될까요...?」
윤호「...귀엽네」
리아「/////」
하선「임요셉, 생일선물로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요셉「그-레이트한 여자친구?」
하선「음... 좀 현실적인 걸로. 용이나 요정같은 거.」
나래「레시피에서 말하는 '적당량'이라는 것은 대체 뭡니까? 그 '적당량'을 몰라서 레시피를 보는 건데 말입니다!」
진아「어, 이 사진... 옆에 니 애인이냐?」
하선「뭔 개소리. 사진에 나 밖에 없는데」
진아「그러니까」
하선「」
진아「없다고」
하선「」 -
798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5:28:10....어쩌지요.....진짜 웃어버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레벨5 3명의 포텐 왜 이렇게 터지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학년즈도 뭔가 되게 귀엽게 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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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5:32:46웃으셨다니 뿌듯하군요! 오랜만에 카피페인거십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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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라이나주 (589748E+58) 2018. 3. 23. 오후 5:37:32참으로 카피페는 재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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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다빈주 (711268E+62) 2018. 3. 23. 오후 5:39:51갱신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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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5:43:02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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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라이나주 (589748E+58) 2018. 3. 23. 오후 5:43:37그러고보니 요즘 흑연이 출연이 없었는데... 언젠가 다시 흑연이를 일상으로 출현시켜야 겠어.
그런김에 일상 구합니다! -
804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5:48:59유민주는 지금은 일상이 조금 힘들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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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5:50:41다빈주 어서와요 :)
일상... ...월급루팡이지만... 일상이 돌리고 싶어...(흐릿 -
806 라이나주 (589748E+58) 2018. 3. 23. 오후 5:53:48안타까워라...! 그럼 일단 저녁이나 먹고 올게요!
오늘 저녁은 돈까스! -
807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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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다빈주 (711268E+62) 2018. 3. 23. 오후 5:55:16다녀오세요 유민주! 그럼 이나주와 캡틴의 일상인가요?':3
저는 다시 일하러 가볼게요! 10시이후.. 또는 자정 넘어서 만나요!:D -
809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5:55:53다녀와요 다빈주 :) 그리고 일상은... 제가 루팡중이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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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6:02: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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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02:50다녀오세요! 이나주! :)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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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6:05:17인사요정 유민주도 안녕하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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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09:23아닙니다. 아닙니다. 저는 인사 요정이 아닙니다. 그저 인사만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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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6:11:59그렇지만... 저는 그저 분홍빛을 찾을 뿐인 분홍빛의 요정이니, 유민주도 인사를 할 뿐인 인사 요정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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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요셉주 (2536543E+5) 2018. 3. 23. 오후 6:12:17요셉: 여기서 문제-! 아침엔 네 발로 걷고 점심엔 두 발로 걷고 저녁엔..
다빈: 정답! 부장님한테 걸린 스킬아웃!
유민: 후후, 틀렸어 정답은 인ㄱ
요셉: 다빈이 정답
유민: ??
이런식으로 갱신합니다!(이런식? -
816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6:13:45카피페보고 생각난것.
라이나 : ... 인거야. 너는 말없이 잘 들어주는구나.
흑연(고양이) : 실례지만 조금 야오옹 하겠습니다. 야옹 야옹.
라이나 : 허걱스. -
817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6:14:26>>815
저녁엔 어떻게 되는거야..? -
818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6:15:14저녁에는 살아있지 못ㅎㅏ.....(???(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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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요셉주 (2536543E+5) 2018. 3. 23. 오후 6:17:14저녁엔... 가해자인 부장만이 알겠죠(????
암튼 다들 안냐세요! -
820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18:06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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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18:31그리고 진정한 분홍빛의 요정이라면 제가 아니라 다빈주와 요셉주를 파야하는겁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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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6:21:09앗 그러고보니 요셉주 이나주 안녕하세요 :)
>>821 저어는 모두의 분홍빛을 파고 있답니다! 요셉즈와 다빈주 나래주는 물론이고 유민주도 예외는 아니지요..! 후후... -
82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27:07>>822 유민이는 굳이 말하자면 분홍빛은 아니고 탈통중이기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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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6:30:11>>817 저녁엔 관짝에서 눈을 뜨는...(?
요셉주 어서와요 :) -
82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33:48>>824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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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요셉주 (2536543E+5) 2018. 3. 23. 오후 6:38:51후후, 세상에 저처럼 클린한 사람은 없습니다! 고로 아무리 파도 아무것도 나오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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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6:39:43지금부터 제39817회 임요셉 심문회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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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40: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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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요셉주 (2536543E+5) 2018. 3. 23. 오후 6:45: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레 배심원석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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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6:45:50그러나 요셉주의 영압이 사라져 심문회는 불가능하게 되고...
대신 추리대회(?)라도 열까요? :3 누구의 분홍빛이 제일 빨리 파헤쳐질것인가!(대체 -
831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46:15요셉주는 저기에 있습니다!! 캡틴..!! (>>829를 가리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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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6:47:45아닛...! 나의 눈을 속이다니!(???
괘씸하니 일단 요셉주부터 파헤치도록 하죠! 요셉주의 분홍빛을 추리해보는겁니다!(도대체 -
83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50:56요셉주요? 엄....어어엄...어어어엄...(시선회피) 저는 빠지겠습니다. 사실 짐작 가는 이가 너무 강하게 있어서 굳이 입에 담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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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6:51:51...유민주가 모르는 분홍빛은 대체 뭐죠...? 정말로 우리 스레의 빅-브라더임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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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6:55:00저 말인가요? 제가 만능일리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리듐씨가 누군지 모른다구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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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6:57:51큿... 그렇군요... 그냥 제가 눈새여서 모르는건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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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윤호 (723409E+59) 2018. 3. 23. 오후 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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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7:06:39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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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요셉주 (1855655E+6) 2018. 3. 23. 오후 7:08:04칫, 들켜버렸굼!
유민주가 맞추신다면 바로 분홍빛을 시도해보겠습니다.. 후후후.. 과연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
840 요셉주 (1855655E+6) 2018. 3. 23. 오후 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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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7:09:43유민주!! 유민주에게 사이다가 달려있습니다!! 부디!!!(대체
늦어지는 퇴근이 이렇게 사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여러분...(???? -
84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7:10:29>>836 그냥 조용히 스레를 지켜보다보면...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유민주도 모두 맞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837 어서 오세요! 윤호주! :)
>>839 어어..저에 대한 도전인가요? 근데..지금 남아있는 이가 얼마 없어서 뭐라고 말을 하면 그건 그 사람에게 대한 부담이고..(끄덕) 그러기에 저는 그냥 팝그작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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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7:15:02그리고 유민주는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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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7:17:30느으으... 아쉽네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부담이 된다면 어쩔 수 없죠 :3
유민주 잘 다녀오세요 :) -
84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7:36:4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음..음....캡틴이 아쉬워하는 것이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그런데..자음을 하나 대보려고 해도 사실 진짜...뭐라고 하면 좋을까. 사람이 적기도 하고 특정 자음을 말하는 것도 힘들 정도로 이게 너무 이름이..(끄덕)
엄...근데 사실 지금 시점에선 파악이 어지간하면 다 된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남아있다고 한다면 더욱 더 말이에요.(끄덕)
...그러니까 저처럼 아예 스텔스모드로 지내는 것이 최고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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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월급루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7:42:54앗 너무 티났나(대체
ㅋㅋㅋㅋㅋㅋ아니 뭐 괜찮아요 :3 사실 반 농담으로 한 말이기도 하고... 자연스레 터지는 분홍빛이 더 좋기도 하고...
그러니 저도 이제 스텔스 모-드로 지내겠어오!!!(???? -
847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7:47:06......?! 캡틴은 없으시다면서 왜 스텔스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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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루우우우팡◆YdCzFQd4qI (2698174E+6) 2018. 3. 23. 오후 7:50:07스텔스 주시자가 되어 여러분의 핑크빛을 주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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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60219E+59) 2018. 3. 23. 오후 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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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7:52:53앗....캡틴은 고양이인거군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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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루우우우팡◆YdCzFQd4qI (2698174E+6) 2018. 3. 23. 오후 7: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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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8:00:14앗...안돼....!! 고양이가 캡틴을 사칭하고 있어! 이런 못된 고양이는 쓰다듬 형을 받아야만...!(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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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8:03:23고양이는!!! 쓰다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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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8:08:26그렇습니다. 고양이는 쓰다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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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루우우우팡◆YdCzFQd4qI (2698174E+6) 2018. 3. 23. 오후 8:23:27갸아아 도망친다 도망쳐!(?
퇴-근시간이네요 :3 다들 집에서 다시 뵈어요! -
856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8:25:21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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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8:29:02집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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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9:19:30이제야 손이 좀 자유로워졌다...!! 끄응....!! 그런고로 유민주가 불금 일상을 구해봅니다..! :) ...없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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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루우우우팡◆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후 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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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9:35: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캡틴은 집에 와도 쉬질 못해요...(흐릿) 아무튼...하루 고생하셨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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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단백운 커리큘럼 (4363766E+6) 2018. 3. 23. 오후 9:56:09>>0 43일째
몇일동안에 걸친 마감, 그리고 운반. 몸은 충분히 혹사시켰고 언제나처럼 근육이 당장에 끊어질 것 같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도 다리에 힘이 빠질줄이야... 음, 오늘은 충분히 휴식하는게 나을것같네요. 매일 하던 근력트레이닝도 오늘은 못할것같고... 그래도 하루라도 훈련을 빠지면 저의 원-대한 계획은 훌륭하게 수포로 돌아갈테고 말이죠...
할 수 있는 한 머리라도 혹사시키는게 맞는거겠죠. 네, 연산식을 조금 더 가다듬어야 겠습니다. 오늘은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할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
백운주갱시이이인!!!!!! -
862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9:59:12어서 오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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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후 10:15:19유민주 반가워요!!! 그리고 캡틴은...(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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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0:21:10....퇴근해도 쉬질 못하는 입장...그리고 백운주도 일요일에 출근하시고... ;ㅁ; 흑흑...다들 현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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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후 10:22:22햣하!! 저는 이번주에는 쉽니다!! 휴-식이다! 휴-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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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0:24:47오오...!! 축하합니다!! 백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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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후 10:25:40감사합니다! 그런김에 다른분들이 조금 더 오시면 일상을 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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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0:33:34그것도 좋겠지요...!! 오늘은 불금이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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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유리아 - 훈련(113) (2632877E+5) 2018. 3. 23. 오후 10:34:13>>0
그녀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로즈향에 놀라 눈을 떴다. 향초도, 향수도, 디퓨저도 그 어떤 것도 주위에 보이지 않았다. 설마?
"....."
그녀는 연산식을 멈추었다. 부드러운 향은 사라지고, 차가운 공기가 그녀를 감쌌다. 어째서? -
870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0:34:41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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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후 10:34:50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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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10:35:15유민주 백운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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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0:42:00언제까지나 이렇게 인사만 나눌수는 없는 법..! 사실 9시에 제가 일상을 구하긴 했지만...음... 리아주와 백운주가 아직 돌려본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기에 두 사람을 일상으로 연결해보는 것을 시도해봅니다! 리아주도 요 전부터 일상 돌리고 싶어하셨으니..이 참에 만나지 못한 분이 만나보시는 것이..! 물론 리아주가 일상이 가능할때의 이야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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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10:51:41앗, 백운주만 괜찮으시다면 저도 일상 괜찮습니다 :D 그런데 사정상 중간에 킵하고 토요일 오후에 잇게 될 것 같아요88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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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후 10:57:00그렇다면 모두의 성원을 받아서... 리아주 괜찮으시다면 다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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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10:57:56믿음과 배신의 다이스-!
.dice 1 2. = 2
1. 리아
2. 백운 -
877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후 10:58:23다갓이여! 그대는 나를 배신했도다!!! 그렇다면 선레 써오겠습니다!! 원하시는 상황은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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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10:58:31그-렇습니다.. 상황은 딱히 상관 엾으니 편하신대로 써주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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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라이나 커리큘럼 (6375071E+6) 2018. 3. 23. 오후 11:04:43>>0 107번째
컵이다. 컵의 무게는 약 10그램 부피는 세제곱1cm정도
움직이기 위해서는0.01킬로그램이니 초속 1미터로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 열량은 0.01J정도의 힘을 가하면 되지만 미세하게 공기저항의 차이가 나게 되고 중력에 의해서 책상의 마찰도...
반쯤은 무의식적으로 계산 했는데. 아직 부족하다. -
880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11:05:49이나주 어서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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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단백운-에너지 드링크 사냥 (4363766E+6) 2018. 3. 23. 오후 11:10:45으으… 아무래도 머리를 쓰는 일은 몸에 안 맞습니다. 그렇다고 나가기에는 근육 적으로 무리 같은데…
“앞으로는 일정 조정도 필요할 것 같네요…”
기숙사에서 그저 늘어지게 연산식만 정리하다가 점점 더 머리가 굳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위험한데요. 이대로 가면 모아놓은 데이터를 기사화 하기 전에 제가 승천할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금단의 약물을 사용하는 수 밖에…
카페인제를 써도 안되기가 몇 달, 이제는 아예 박스채로 기숙사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뭐라고 할까… 카페인제는 반통정도 밖에 없지만 그거죠. 피로회복제. 느릿하게 박스 근처로 가 박스를 오픈한 순간 그 앞에는 지옥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왜!! 신은 나를 능욕하는 건가!!!! 이런 중요한 시기에 카페인제도 없이 어떻게 견디라는 겁니까!!!!”
그대로 바닥에서 뒹굴면서 5분정도 신세한탄을 하고 나니 꽤나 시원한 느낌과 함께 수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보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이건 상당히 위험한거 아닙니까…? 생명수가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이라구요.
“이렇게 된 이상 나가는 수 밖에 없는 건가요…”
밖은 춥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직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말이죠… 에이, 이렇게 갑자기 춥기나 하고 말입니다. 애초에 지금 봄 가까이 왔다구요?! 그런데 이렇게 추운게 말이나 됩니까!!! 어제도 취재하다가 하마터면 냉동식품이 될 뻔 했다구요!! 죽음이다!!! 바깥은 지옥이야!!!!
“내일 아침에 약국에 들러서… 아니 할거면 지금 당장 해야합니다. 편의점은 열려 있겠죠.”
추우니까 입고 있던 거에 코트 정도면 되겠죠. 아무리 그래도 근육을 신봉하는 기자… 아니 신봉은 아니네요. 아직은 나약합니다. 어찌되건 단련하는 자로서 나약한 모습을 대놓고 보일 수는 없죠. 후들거리는 다리를 천천히 끌고서 기숙사 앞에 섰을 때 막심한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
882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11:14:49다들 안녕! 불금이야..!
앗 그렇다면 나도 일상을 구한다..! -
883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후 11:16:14이나주 어서와요!!! 분명히 유민주가 손이 비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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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리아 - 백운 (2632877E+5) 2018. 3. 23. 오후 11:31:15그녀는 저도 모르게 연산식을 외워 불러내었던 향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이제는 더이상 좋아하고 싶지 않은 그 향-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그 향을. 이제는 떠올려봤자, 미안함 외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는데. 그래서 일부러 꺼내지 않고 있었는데. 왜 이제와서-.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원했는지도 모르죠."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녀는 허리를 쭉 폈다. 그래. 그렇다고 해도 별로 이상할 것은 없었다. 아직 수많은 무언가가 남아있다고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았다. 겨우 일 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고개르 저으며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별로 영양가도 없는 생각이었다. 생각을 털어내는 것이 좋았다. 어떻게? 그녀는 습관적으로 연산식을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지금 상태에서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고 해서 이 상태가 별로 나아질 거라는 보장은 없었다. 사실 그럴 것 같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였다. 바람을 쐬는 것.
그녀는 가디건과 겨울코트를 꺼내었다. 분명 날짜만 따지자면 3월 말로, 봄이었다. 그런데도 겨울 코트를 입어야 한다니. 그녀는 이 아이러니함에 헛웃음을 내뱉으며, 옷장의 서랍에서 그녀가 착용한 붉은 비녀의 색깔과 같은 붉은색 목도리를 꺼내어 손에 들었다. 정말 목도리가 없으면 죽을 만큼 춥지 않다면, 목도리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천천히 방을 나섰다. 기숙사 복도의 공기는 서늘했다. 바깥은 얼마나 더 추울까요. 그녀는 눈썹을 찡그리며 기숙사 문을 열었고, 이윽고 그녀의 얼굴에 정면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에 그녀는 저도 모르게 숨을 훅 들이켰다.
"..봄이.. 올해는 지각이네요."
아니, 겨울이 너무 늦게까지 있는 걸까요. 그녀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숨을 내뱉었다. 입김이 안 나오는 게 신기할 정도인데.
/ 기숙사 앞이라는게 기숙사 정문인지 방인지 몰라서88.. 일단 방인 것으로 해석하구 썼는데, 아니라면 리아가 백운이를 발견 못한 것으로 해주세욧..8ㅁ8 -
885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후 11:31:33갱-신합니다... 하얗게 불태운 금요일... 불타버린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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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11:31:58아앗 캡틴..어서오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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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11:33:06다들 안녕!
캡틴은 드디어 루팡을 벗어났구나..! -
888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후 11:34:19다들 반가워요 :)
벗어난지는 좀 됐는데... 집에서 이거저거 하다보니 완전 녹초네요... -
889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1:37:05잠깐 개인 일을 하고 온 유민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이나주도 캡틴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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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후 11:37:25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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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윤호 (723409E+59) 2018. 3. 23. 오후 11:38:28>>0
간단한 커리큘럼이었다.
사실, 외부의 사람들이 본다면 이해할 수 없는 것들 중 하나겠지만...
이미 몇달째 계속하던거라 지금은 별 감흥이 없었다. -
892 리아주 (2632877E+5) 2018. 3. 23. 오후 11:39:37유민주 윤호주 어서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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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11:40:32결코 다시 일상! 결코 다시 일상!
일상! -
894 Капитан◆YdCzFQd4qI (6435081E+5) 2018. 3. 23. 오후 11:40:33윤호주 어서와요 :)
슬슬 다음 스레를 준비해야겠네요! -
895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1:40:39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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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단백운-리아 (4363766E+6) 2018. 3. 23. 오후 11:45:26솔직히 말해 이런 상황에서 카메라까지 들고다닐 여유는 없습니다. 뭐,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이정도의 추위면 섬세한 기계에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응, 그러니까 제가 나쁜게 아닙니다. 날씨가 나쁜거지. 정문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동장군이 눈앞에서 제 목을 노리는 기세였습니다. 이대로 가면 아마도 동사하는게 아닐까 싶었지만 한번 내뱉은 각오는 이행해야하는 것이 모카투데이의 대표로서의 직무!! 직무유기는 범죄니까 말이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는겁니다. 무엇보다 이대로 계단을 다시 올라가면 아마도 저는 죽어요. 확실하게.
"그럼...!!"
위대한 한발을 내딛는 우주인의 기분으로 정문바깥을 향해 한걸음을 내딛으려 했을때 누군가의 기척이 뒤에서 느껴졌습니다. 목숨아까운줄 모르는 젊은이가 나말고도 있었다니 역시 세상은 살고 볼일이네요. 바깥으로 내딛으려는 발걸음을 잠시 돌려 한쪽 다리를 축으로 반바퀴정도 돌아서 기척이 나는 곳을 향했습니다. 익숙한 얼굴에 목도리를 든 분이 이쪽을 향해서 걸어오고 계셨습니다.
"리아씨 아니십니까? 이런 밤중에 만나다니 이건 확실하게 인연이네요!!!"
저지먼트 활동을 하면서 몇번 마주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보다 저지먼트 멤버들은 취재대상이니까요. 따로 보드까지 만들어서 이름과 얼굴은 외워뒀죠. 뭐, 그래도 아직까지 따라다니는 건 조금 위험해 보여서 관두고 있었지만 이런곳에서 만나다니 확실히 찬스 인 것 같습니ㄷ... 펜도 노트도 없네요. 음, 오늘은 뭘 해도 안되는 날인가 봅니다.
"리아씨도 산책이십니까? 확실히 밤에 돌아다니는 건 왠지 두근거리죠! 낮에는 못봤던걸 볼 수 있다던가 해서 말입니다!!"
그대로 정문에 서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딱히 추워서 이러는 거 아니라구요. 네, 그저 사전조사같은겁니다. -
897 백운주 (4363766E+6) 2018. 3. 23. 오후 11:48:21윤호주 어서오세요!! 캡-틴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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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1:49:47지금 보니까 이나주가 일상을 구하는 모양이군요. 음... 이나주와는 당분간은 일상을 조금 자제할까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돌릴 사람이 없어보이니 받아라! 일상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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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11:53:25>>898
유민주 라면 으음...
일상 할까요 말까요..!
.dice 0 1. = 1
0. 하지마라
1. 일상스피어에 찔려라..! -
900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11:54:14아악 찔렸다
유민주랑 일상을 할 운명인거 같군요!
선레는 누가 쓰도록 할까요? -
901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1:54:34...고민하는 시점에서 다른 분과 돌리고 싶다면 돌려도 상관은 없습..(흐릿) 실제로 저와 이나주가 많이 돌린 것은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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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라이나주 (6375071E+6) 2018. 3. 23. 오후 11:56:35다른 일상할 사람이 없다면... 이라는 정도로 일상을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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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유민주 (3553953E+6) 2018. 3. 23. 오후 11:57:39그럼 12시 10분까지만 기다려보고 없으면 돌리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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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리아 - 백운 (0169255E+5) 2018. 3. 24. 오전 12:03:25그녀는 누군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상대를 바라보았다. 저지먼트 소속의 같은 학년인 여학생이었다. 저지먼트 활동을 하면서 간간이 마주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 여학생이 누군지 알고 있었다.
"아, 백운씨군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인연이라니, 영광인걸요.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재미있다는 듯 입꼬리를 올렸다. 긍정적이라고 해야 할까, 항상 활기찬 백운의 모습은 그녀에게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정문에 서서 그녀에게 산책을 나가는 것인지 묻는 백운의 물음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러게요. 밤공기가 춥긴 하지만, 밤하늘도 예쁘고 말이에요. 그나저나 리아씨도-라는 건, 백운씨도 산책 나가시는 건가요?"
그렇게 물으며 그녀는 백운과 마찬기지로 정문에 서 있었다. 혹시 산책을 다녀왔다 돌아오는 길일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혼자 나가버리면 예의에 어긋나는 게 아닐까-하는. 예의, 그러고 보니 참 오랜만이었다. 세상에. -
905 Капитан◆YdCzFQd4qI (1515619E+5) 2018. 3. 24. 오전 12:08:59새 스레를 미리 세워놨습니다! :3
그리고 저는 시간이 되었기에 이만 가보겠읍니다... 주말출근 죽인다...(부들부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오후에 만나요! :) -
906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09:37잘가게나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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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리아 - 백운 (0169255E+5) 2018. 3. 24. 오전 12:11:00캡틴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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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12:11:12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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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14:3910분이 지났습니다..!
일상 하겠습니까 유민주? -
910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12:15:44일상은 괜찮습니다! :)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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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백운 - 리아 (5650814E+5) 2018. 3. 24. 오전 12:17:02"그렇죠! 조금 더 자세하게 찍을 수 있는 앵글을 찾는건 사람이 없을때해야 되니까요! 낮에는 다른 분들한테 방해도 될테고. 그래도 오늘은 그쪽이 아니라 드링크를 조금 사러..."
뭐, 낮에도 숨어다니기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항상 카메라를 심어두는 장소는 정해져있으니까요. 그걸 회수하는 일도 하기는 하니까... 일종의 산책이네요. 뭐, 오늘은 그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장소가 너무 많다보니 오늘은 돌면 아마도 중간에 쓰러질게 분명합니다.
"어떠세요? 괜찮으시면 같이 가시지 않겠습니까? 편의점은 24시간 하니까 말이죠. 아마 멀지도 않을테고."
어차피 밤공기를 쐬러 가신다면 혼자가는 것 보다야 같이 가는게 조금이라도 낫겠죠!! 같이 다니면 그래도 덜 추울것 같고 말입니다. 턱을 조심스레 매만지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안된다고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
912 백운 - 리아 (5650814E+5) 2018. 3. 24. 오전 12:19:11캡틴 잘자요!!!
-
913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20:53.dice 1 2. = 1
히얏 가러 다이스!
1 유민
2 나 -
914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22:09내가 다이스에 안 걸리다니..?!
음...
저번에 유민이가 스킬명 외쳤을때 잠시 뒤 정도로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그걸로 일상해보고 싶습니다! -
915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12:23: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거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
916 유민-그것은 오해다!! (932236E+55) 2018. 3. 24. 오전 12:28:21"....."
유민은 지금 이 순간, 정말로 머리가 복잡해졌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뭔가 묘한 기분이 들어서 뒤를 돌아봤을 때, 보이는 것은 참으로 낯익은 후배의 모습이었다. 이내 그 후배는, 정확히는 이나는 조용히 부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 순간, 그가 느낀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멍한 표정이 잠시... 그리고 당황스러운 표정이 잠시...
들리지 않는 카운트다운의 소리가 조용히 울렸다.
3....
2....
1....
"오해야!! 이나야!!!"
진심으로 그는 빠르게 부실 밖으로 뛰어나갔다. 아직 멀리 가진 못했을 것이라고 판단하며, 그는 정말로 황급하게 부실 밖으로 나와 복도를 두리번거렸다. 아직 나간지 얼마 안 되었으니 분명히 이 근처에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자신의 후배를 찾아서 오해를 풀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모로 곤란한 일이었으니까. -
917 백운주 (5650814E+5) 2018. 3. 24. 오전 12:31:32앗... 아아... 유민아...!!! 유민아...!!!!
-
918 리아 - 백운 (0169255E+5) 2018. 3. 24. 오전 12:35:06"....?"
그녀는 그렇죠!라는 말 이후에 나온 백운의 이야기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몰라 잠시 그녀를 바라보다, 곧 '별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걸까요..?'하는 생각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그녀의 추측이 사실인지 아닌지, 그것에 대해서는 그녀는 알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캐거나 억지로 물어볼 생각 역시 없었지만.
"편의점으로 가시나요? 음- 백운씨만 괜찮으시다면, 저는 당연히 괜찮아요."
그녀는 같이 가지 않겠냐는 백운의 제안에 입꼬리를 올리며 답했다. 딱히 산책 루트를 정해둔 것도 아니니, 제안을 거절할 것은 없었다. 산책하는 동안에 얘기라도 나누면, 저도 잡생각을 지우기도 쉬울테죠. 그녀는 "갈까요?"하고 걸음을 옮기려다, 썰렁해 보이는 백운의 목 부분이 눈에 들어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러고보니 날씨가 추운 것 같던데.. 혹시 추우시면 목도리 빌려드릴까요?"
그렇게 물으며 그녀는 손에 들고 있던 붉은 목도리를 백운에게 내밀어 보였다.
/ 백운주 죄송한데 오늘은 이만 킵해야 할 것 같아요..8ㅁ8 내일 오후에나 다시 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88 -
919 백운주 (5650814E+5) 2018. 3. 24. 오전 12:35:55앗! 네! 그렇다면 저도 여기서... 내일 아침에 이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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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12:36:52두 분 수고하셨고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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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43:28예상치 못하게 웃음을 터트린후 바다닥 하고 부실에서 멀어졌다.
딱히 많이 멀어지지는 않았다. 얼마 안가서 창문에 앉아 있는 흑연이를, 고양이를 보았기 때문이다.
“흑연아. 오랜만이구나.”
몽실몽실 흑연이를 만져주었다.
얼마 안가 쫒아온 유민선배의 목소리를 들었다.
“어떤것이 오해인것입니까? 유민선배가 부실안에서 크큭... 나의 회복능력이 넘쳐난다..! 같은것을 한것 말입니까?”
“흑연아. 잘보렴. 저게 바로 생명의 힘이 넘쳐나는자의 말로 란다.”
하고 흑연이를 잡아 유민선배를 향했다.
“댜앙.”
흑연이가 특이한 울음소리를 낸다. -
922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46:26두분다 수고하셨습니다!
-
923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전 12:47:17"안했어!!"
이름 모를 검은색 고양이와 함께 있는 이나를 찾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곧 그녀의 왜곡 된 발언에 그는 강하게 반발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말을 하진 않았다. 물론 기술의 이름을 지어보겠다고 있는 힘껏 외치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런 느낌으로 말을 한 기억은 그에게 없었다.
이어 미간을 조심스럽게 잡으면서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그리고 고양이에게 이상한 거 가르치지 마렴. 이나야. ...그건 그렇고..."
이어 그는 고개를 올려 검은색 고양이, 방금 전 흑연이라고 불린 고양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고개를 다시 올려 그녀를 바라보면서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이나야. 그 고양이 네가 기르는 거니? ...일단은 말하는데, 기숙사에서 기른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
그것은 자신으로서 꼭 확인해야만 했다. 일단 기숙사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금지되어있으니까. 거의 모든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지내는 상황인만큼, 저 고양이가 그녀의 고양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꼭 확인해야만 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도를 해야만 했으니까. -
924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48:17무슨일이었나는... 이것을 참고!
situplay>1520914317>170-175 -
925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52:56“그러지 말라는 구나. 흑연아.”
하면서 다시 창틀에 놓아주었다.
그나저나 정말 당황했나보다. 저렇게 말하는건 처음같은데.
이 고양이는 내가 기르는 고양이가 아니다.
그저 이 학교에 자주 출몰하는 길고양이였다.
“아닙니다.”
하고 일단 고개를 천천히 저었다.
“이 고양이는 가끔 여기 부실 근처를 돌아다니는 고양이 입니다. 다른 뭔가 붙어 있는건 없으니 아마 주인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곤 천천히 부실로 걸어 갔다. -
926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전 1:00:16"그렇다면 좋지만 말이야."
일단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라는 말에, 유민은 미심쩍은 표정을 지으면서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길고양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막을 권리는 없었다. 하지만 부실 근처를 돌아다닌다니. 대체 어디서 온 고양이일까? 누가 부실에서 밥이라도 주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며 고양이를 바라보지만, 어떻게 알아낼 방도는 없었다. 아무튼 지금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부실로 걸어가는 이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아, 아무튼 오해란다. 이나야. 후후. ...그러니까, 이건 말이지..."
이어 그는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기를 수 초. 그 사이에 정말로 빠르게 머리가 회전했고, 그는 마침내 답을 찾아내고 당당하게 이나에게 이야기했다.
"남자의 낭만이야!! 후후..."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에서 거짓을 찾아보긴 힘들었다. 참으로 뻔뻔해보인다는 것만 빼면...정말로 밝은 미소, 그 자체였다. -
927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13:27흑연이에게 밥을 주곤 한다.
아마 여기 부실을 샅샅이 뒤지면 누군가 발견하리라 생각한다.
“흐음.”
부실로 들어서며 작게 콧소리 냈다.
그리고 부실 한가운데에서 팔짱을 끼고 발을 탁탁거리며 생각했다.
남자의 낭만이라니. 뭔가 생각은 들지만. 난 정확히 말해줬으면 한다.
물론 유민선배는 적당히 넘어가길 원하는것 같은데... 넘어가고 싶지 않은걸.
“그래서 남자의 낭만을 위해 무엇을 하던것입니까? 무엇을 위한 행위였던 겁니까?” -
928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전 1:18:11"후후. 이나야. ...이전부터 묘하게 나에게 심술이 많아진 것 같은데...이거 기분 탓이니?"
난감하게 웃으며, 그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어떻게든 캐내려고 하는 것일까. 하기사 그녀의 입장에선 캐내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었다. 애초에 지금 약점이 잡힌 것은 그였지, 그녀가 아니었다.
정말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그는 결심을 하고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이나야. 혹시 판타지 만화 같은 거 본 적 있니? 후후. 거기서 보면 뭔가를 할 때마다 기술명을 크게 외치잖아. 그래! 그거야! 그것이야말로 남자의 낭만 같은 거야! 이렇게 막막..능력을 쓰면서 멋지게 기술명을 외치는 것..! 크으..!"
뭔가 상당히 흥분한것처럼, 그는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다가, 곧 헛기침을 하면서 다시 평소의 목소리 톤을 내면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즉, 이건 남자의 낭만. 하지만 저지먼트 내에서 그렇게 크게 퍼질 필요는 없는 일이지. 후후. 그러니까... 이것은 너와 나, 둘만 아는 비밀인거다. 알았지? 후후."
달래듯이,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나름대로 제대로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하며... -
929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26:04“제가 기분탓이라고 말씀드리길 원합니까? 아니면 감이 좋으시다고 말씀드리길 바랍니까?”
하고 대답했다.
심술 이라기보다는 뭔가 재밌길 바래서. 그런것 같다.
“기술명... 입니까.”
그 열변에 나는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다.
그런건 나도 사실 게임을 많이 하면서 생각하곤 하니까.
“저는 누군가 비밀로 하길 바라면 말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나저나 기술명이면... 제가 생각하는것 정도는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뭔가 다른 사람앞에서 말해도 덜 부끄럽고 괜찮게.” -
930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전 1:29:22"...아니. 그건 안돼. 이나야."
뭔가 제대로 분위기가 풀리는 것에 유민은 안도했으나, 이제 곧 들려오는 그녀의 제안에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것은 그에게 있어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다. 그야..당연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기술명은...스스로 생각하기에 의미가 있는 거니 말이야. 후후. 다른 이가 끼이게 되면, 그 낭만은 줄어들게 되거든. 나는 낭만주의자. 후후. 낭만을 포기할 순 없지."
제 3자가 들으면 정말로 택도없는 소리였다. 대체 저 사람이 왜 저러나..그렇게 보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진지하게 긍정하는 이가 바로 유민이었다.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그는 오른손 검지를 천천히 양 옆으로 흔들었다. 그리고 싱긋 웃으면서 이나에게 이야기했다.
"후후. 그러니까 마음만 보도록 할게. 이런 것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의미가 있는것이니 말이야. 후후."
정말로 진지하게,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내비쳤다. -
931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34:48“그렇게 말하신다면 저도 딱히 더 말하진 않겠습니다.”
하고 긍정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더 귀기울이고 생각하자. 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바라지 않는다면 그만 둬야지.
“계속 생각해서 언젠가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히 외칠 만한 기술명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부끄러운 대사를 당당히 외칠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요셉선배 정도라면 외칠수 있을거 같은데. -
932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전 1:38:02"......외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후후."
아마 스스로는 외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며, 그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제대로 앉았다. 아무리 그래도, 다른 이들 앞에서 당당하게 외치는 것은... 일단 하선의 시선이 두려웠고 다른 이들의 시선도 묘하게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낭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지금도 낭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단지 그 이후의 시선이 묘하게 무서울 뿐이었다.
이번에 이렇게 보인 것도 계산 밖의 일이었고... 책상 서랍을 열어 사탕을 하나 꺼낸 후에 입 안에 넣으면서 그것을 천천히 녹이며 겨우 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는 이나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아무튼... 후후. 고양이를 데리고 부실 안으로 들어오면 안돼. 알았지? 이나야? 부실에서 동물에게 밥주면 안되니까."
이것은 정해진 규정이었기에 확실하게 주의를 주면서, 그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곧 편안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살짝 덧붙였다.
"후후. 그래도 가끔은 눈감아줄게. 일단은 비밀로 해준다고 했으니 말이야." -
933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43:29부실에서 고양이에게 밥주는건 안된다는 말을 듣자 속으로 뜨금했지만 언제나 시종일관 그렇듯 나는 무표정하고 냉철한 얼굴로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말하는거 보면 이미 아는것 같은데. 아는건가? 아는건가??
그렇게 머리속으로 생각하던중 ‘댜앙-‘ 하는 소리가 가까이 들린다.
어느새 흑연이가 부실 창문에 걸처 앉아 있었다.
그러더니 사뿐 하고 내려와 유민선배와 내 앞에 섰다.
“댜앙.”
유민선배를 경계하지는 않는듯한데... -
934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전 1:48:11"...이런..이런..후후. 귀여운 고양아. 그렇게 막 돌아다니면 못 써."
검은색 고양이, 흑연이라고 하는 이 고양이는 대체 언제 안으로 들어온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고양이에게 시선을 옮겼다. 정말로 길고양이인가? 사람 손을 탄 아이가 아닐까? 그리 생각하며 그는 고양이를 바라보았다.
당장 이 고양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사탕을 주면 고양이에게 오히려 독이 되니까 줄 수 없고, 음료수를 줄 수도 없으니까. 그렇다고 우유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사람이 먹는 우유는 고양이에게 안 좋다는 말도 있으니까.
"...후후. 그건 그렇다고 쳐도 정말 길고양이 맞니? 이 애? 그런 것 치고는 사람을 그다지 경계하지 않는데 말이야. 후후."
이어 그는 조심스럽게 손을 뻗었다. 한번 쓰다듬어볼 생각이었다.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혹시나 할퀸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자신은 능력으로 치료를 하면 되니까.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지만...일단은 레벨4이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조심스럽게 손을 옮겨 머리를 쓰다듬어보려고 시도했다.
"...그건 그렇고, 이렇게 막 들어오면 곤란한데. 하선이가 알면 바로 막을텐데 말이야."
//물론 기술명을 외칠 때는 레벨3였지만....그래도 지금은 레벨4니까..! -
935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전 1:59:14유민선배가 손을 뻗자 묘-한 얼굴로 흑연은 손을 쳐다봤다.
피하지 않고 공격하지도 않고 그저 쓰다듬에 그르릉 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부실에 들어오곤 하는 고양이라.”
부실까지 들어온건 아마 나때문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지만 정말로 이상하긴 하다. 길고양이가 이리 순하려나?
으음.
그리고 하선 부장 얘기가 나와 약간 안절부절해 졌다.
“역시. 조금 -
936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전 2:00:58하선 부장이라면. 쫒아낼까요.”
하고 약간 시선을 돌렸다.
“그러면 나도 어찌못해 흑연아.”
하고 쭈그려 흑연이를 쳐다본다.
/중간 마솝이라니..! 그리고 이제 시간이 늦어서 저도 가보겠습니다... -
937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2:01:09중도작성이로군요. (끄덕) 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
938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2:01:29알겠습니다! 이나주! 안녕히 주무세요! 일단 이어두겠습니다!
-
939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전 2:04:44참으로 부드러운 감촉에 유민은 미소를 지었다. 상당히 부드럽고 부드러워 절로 감탄이 나올 지경이었다. 그것에 다시 한번 그는 이 고양이가 길고양이인지 의문이 들었다. 길고양이가 이렇게 털이 부드럽다고? 물론 그것은 자신의 기분 탓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잠시 고양이를 바라보다가, 곧 들려오는 이나의 말에 그는 고개를 돌려 이나를 바라보았다. 하선이 알면 쫓아낼까..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그 물음에 유민은 잠시 침묵을 지키고 생각을 하다가 두 어깨를 으쓱했다.
"잘 모르겠지만... 후후. 하선이라고 해서 무작정 쫓아내진 않을거야. 다음에는 데리고 오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겠지만 말이야. 하선이도 그렇게 험한 애는 아니야. 오히려 인간미 넘치고 좋은 부장인걸. 후후. 너무 무서워하는 거 아니야? 너?"
물론 1학년의 입장에선 3학년이 무서울 수밖에 없을테니..그것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았다. 단지 하선이 갈 길이 조금 멀겠구나...그 정도의 생각만 했을 뿐. 이어 그는 두 어깨를 으쓱하며 이나를 바라보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 고양이를 아끼는구나. 너. ...후후. 하지만 역시 부실 안으로 너무 데리고 오진 마. 일단 나는 그것을 막아야 하는 입장이고 이번엔 조금 눈 감아주는 거니 말이야. 아무리 나라도 너무 눈에 띄면 눈 감아주기가 힘들거든. 후후. 규칙은 규칙이잖아?" -
940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전 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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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강유민-훈련 (5) (932236E+55) 2018. 3. 24. 오전 11:24:40>>0
괴물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괴물이 되어라. 그런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유민은 너무 오버하고 과장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이 아니었다. 저들이 만든 시스템을 붕괴시키거나 변화하기 위해서는 저들이 만든 시스템을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했다.
차별과 멸시. 단 3%만을 위한 시스템. 그 3%가 97%를 업신여기는 것이 당연하게 구축된 시스템. 그 시스템의 모순은 대체 어디서부터 생겨난 것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레벨4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연산식을 굴리며, 머리로 온갖 식을 만들어내며 그는 이런저런 식을 적용했다. 레벨4의 힘. 그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레벨5가 되면 대체 어떤 힘을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일까.
적어도 올해는 저지먼트로서 있을리라. 그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졸업을 하게 되면 자신은 어떻게 될까. 그것은 자신도 알 수 없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자신은 자신이 가기로 한 길을 나아갈 뿐이었다. 이런 낭만적이지 않은 시스템은... 그리고 목적을 위해 예나 같은 아이를 만들어내는 이런 시스템과 연구는 붕괴되어야 마땅했다. 설사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정말로 거친 가시밭길이라고 하더라도....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942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전 11:28:48어서와요 유민주 :)
어음... 큰일이다.. 앞으로 스토리 더 나가면 유민이가 정말로... 정말로 굉장히 굉장하게 될 것 같아서 무섭네요...(???? -
943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11:30: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캡틴! 안심하세요..! 저 표현은 그러니까... 그냥 이 능력계발시스템을 자신도 철저하게 이용하겠다라는 것에 가깝습니다. 유민이는 이전부터 이 시스템을 괴물처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냥 비유입니다! 아무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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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전 11:34:30참 이번주는 스토리 진행이 없습니다! :3
대신 예나와의 일상을 위해 제가 상주할 예정이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푹 찔러주시길(?
>>943 ㅋㅋㅋㅋㅋ... 그 그렇군요... 유민이는 예전부터... 원래... 무서운 아이였다...(메모(???? -
945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11:39:23>>944 어째서죠?! (동공지진) 유민이는 그냥 호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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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전 11:49:41ㅋㅋㅋㅋㅋㅋㅋㅋ어... 아무튼!(급하게 말돌리기(?
오늘은 제법 포근하네요 :3 아침저녁으로는 춥지만... -
947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전 11:55:41.......(빤히(일단 끄덕) 아무튼....음...포근한 날씨죠. 이제는 봄이다 싶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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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후 12:05:59“그건. 알고 있지만.”
약간 우물쭈물하게 다음말을 하게 됬다.
“가끔 무서운. 면이 보이곤 해서.”
싫다던가 꺼린다던가 그런건 전혀 아니다. 오히려 마음을 기댈만한 선배. 같은 사람중 하나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런데 약간 무서워...
“그리고 흑연이는 제가 데리고 오는건 아닙니다. 보십시오.”
흑연이를 창문 밖으로 달고 간다.
“댜앙.”
하며 흑연이가 무슨일이냥? 하지만 그대로 데리고 가 밖에 놔준다.
그리고 뒤돌아 있자 이미 부실안에 앉아서 제 몸을 핥고 있다.
나는 그런 흑연이는 손으로 ‘척!’ 가르키며 내말이 그렇잖냐. 라고 표현했다. -
949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후 12:09:42이나주 어서와요 :)
무... 무서운 면...
하선: ...(하무룩(? -
950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후 12:13:56"그거야 부장이니까. 후후. 부장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책임질 것도 많고 신경쓸 것도 많거든. 이러니저러니 해도 부장으로서의 체면도 있고 책임감도 있으니까. 그게 너무 강해서 문제지만.. 그 애는.. 하지만 무섭진 않아. 적어도 얼차려는 안 주잖아? 후후."
우물쭈물하는 이나를 바라보며 그는 키득거리면서 이야기했다. 하지만 실제로 그가 보는 하선은 그러했다. 부장으로서의 체면과 책임감이 너무 강해서, 정말 뭐라고 해야할 지 알 수 없는 바보 중의 바보. 딱 그런 느낌이 아니던가.
이내 두 어깨를 으쓱하며, 그는 이나가 하는 행동을 바라보았다. 흑연이라고 불린 고양이는 참으로 마이페이스인것처럼 보였다. 애초에 이렇게까지 부실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 부실에 들어와야한다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양이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후후. 물론 데리고 오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부실에 있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분명 부실에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대체 왜일까? 여기에 뭐라도 있나?"
이어 그는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둘러보는 시늉을 하다가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두 어깨를 으쓱하면서 미소와 함께 이야기했다.
"뭐..상관없나. 예나도 가끔 여기에 올 것 같은 느낌인데 고양이가 있으면 귀여워하겠지. 무서워할지도 모르지만... 후후. 적어도 사람을 경계하고 해칠 애는 아닌 것 같으니 말이야. 오케이. 너무 노골적이지만 않으면 나는 눈감아줄게. 후후. 애초에 귀여운 동물을 보면서 힐링하는 것도 낭만 중 하나니 말이야. 물론 하선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것까진 내 권한이 아니니 말이야. 나는 그저, 행정일을 하는 이일 뿐이고."
이어 그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고 의자에 털썩 앉았다. 그리고 노트북을 키며 작업 모드에 들어갔다.
//어서 오세요! 이나주! :) -
951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후 12:27:44그리고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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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12:28:12캡틴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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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후 12:29:31“그건. 그렇지만.”
머쓱히 머리를 손으로 빗으며 말했다.
말했다 시피 정말 하선부장이 꺼리는건 아니다.
좋은 사람이란건 아니까.
3년이나 같은 동급생이었으니 하선부장을 꽤 좋아하는 거겠지. 믿을만한것이다.
“유민선배는 하선부장이랑 오래 같은 동급생이니 많이 신뢰하고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나도 비슷하게 될수 있을까?
예를 들면 리아랑 명자랑.
아니면...한안희... 랑.
...
아냐.그 앤 날...
그러다가 흑연이가 들어와야 하는 이유에 뜨끔했다.
“...”
그냥 시선을 돌린채 말을 하지 않았다.
의외로 나는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란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리아에게는 아직도 미안한 느낌이 있다.
“예나 말입니까. 흑연이는 딱히 사람에게 경계하진 않으니... 만나보게 해도 좋을듯합니다.”
그렇지. 어린아이에게 동물과 교감은 좋다고 들었던것 같다.
... 오늘은 밥 없어 흑연아.
주는 날도 아니잖아.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더 다른일도 없어 보이니.”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
954 라이나 - 유민 (3119822E+5) 2018. 3. 24. 오후 12:30:07더 이어도 되고 막레로 받아도 됩니다! 를 잘못 썼네!
-
955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12:30:30점심 먹으러 간다아
-
956 유민-이나 (932236E+55) 2018. 3. 24. 오후 12:42:06"좋아하지 못할 이유는 없잖아. 나, 꽤 좋아해. 그 애. 이러니저러니해도, 동기이기도 하고, 1학년때부터 저지먼트 생활했고 말이지. 후후."
많이 신뢰하고 좋아하냐라고 묻는다면 거기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이유는 없었다. 적어도 자신의 그 마음에 거짓은 없었고 말을 돌리는 것도 없었다. 애초에 동기를 싫어할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물론 자신도 호와 불은 존재하지만 부장인 하선은 그의 기준에선 호였다.
그 때문에 더욱 더 미안하다고 느끼는 것이지만... 흔들리는 천칭이 무너지지 않도록 균형을 잘 잡으리라 마음 속에서 다짐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도중 그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시선을 돌리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모습.
그 모습을 능글맞게 웃으면서 바라보다 그는 기지개를 쭈욱 켰다. 그리고 태연하게, 능글맞게 이야기했다.
"후후. 하지만 예나는 하선이와 같이 다니는 모양이니, 예나와 만나게 하려면, 하선이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는 것일테니 말이야. 안 그래?"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그는 막 돌아가려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은 '비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녀를 보냈다. 싱긋 웃는 미소와 함께... 이어 그는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다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자신의 손에 힐링 볼을 생성했고 외쳤다.
"빛나라! 나의 생명의 힘..! 힐링 볼...! ...은 조금 아닌가. 후후. 조금 고민해야겠는걸."
결국, 낭만을 즐기는 그는, 어쩔수 없는 그일 뿐이었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
957 짐꾼 다빈주 (4664624E+5) 2018. 3. 24. 오후 1:01:03짐 나르러 나가는 다빈주 갱신입니다... 후후후... 후우.... 약속 있었지만 짐을 날라야 해서 못 나간다고 말했어요.. :(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
958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1:33:39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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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후 1:44:46다빈주 어서와요 :) 아아.. 다빈주... ;ㅁ; 힘내세요...
유민주 다시 어서와요 :3 -
960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1:51:14다빈주도..캡틴도..현생 화이팅...!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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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후 1:53:01엩... 으악 멈춰 스플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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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1:57:23이것이 스플뎀이라니..!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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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후 2:00:46ㅋㅋㅋㅋㅋㅋ... 하... 날씨도 따뜻하다던데... 나가 놀고싶네요... 나들이 가고싶다 나들이...
사무실 나들이 말고...(우울 -
964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2:02:25이..일요일에 나들이를....! 그렇게 가면 되는겁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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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후 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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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2:04: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나들이가 불가능하잖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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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후 2:54:55어라... 오늘 생각보다 바람이 차네요... :3 역시 집에나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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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2:57:32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핑계대면 안되는 겁...(흐릿) 물론 이러는 저도 집에서 쉬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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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루우우우우팡◆YdCzFQd4qI (7275308E+5) 2018. 3. 24. 오후 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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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3:05:11지..집에 갈 수 있을 거예요! 퇴근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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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5:08:08갱시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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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5:09:16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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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5:29:22유민주는 정말 언제나 있구나..!
늦었지만 일상 수고했습니다! -
974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5:42: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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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5:56:47>>974
새벽 5시 갱신같은게 아니면 꼭 그렇던데..! -
976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5:57:19>>975 음...하지만 저도 평일날 오후에는 시간 비울 때 많은데요! 오늘은 주말이고 딱히 나갈 곳이 없어서 그렇지!! 전에 놀러갔을때도 저 없었다구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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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6:23:52으음 그런가!
듣고보면 그런거 같기두 하네...
어쨌든 유민주는 인사요정이다!! -
978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6:31:07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저는 인사 요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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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6:33:54이어 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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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6:36:01맛있게 드식 와요!
저도 잠시 나갔다 오죠! -
981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7:21:34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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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7:22:04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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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윤호 (8474074E+5) 2018. 3. 24. 오후 7:24:25>>0
육체적 단련을 통한 정신적 능력 향상, 이라는 이상한, 더 이상은 커리큘럼으로 볼 수 없을정도로 자신의 주관이 담긴 안내문을 건네주었다.
이 연구원, 대체 뭘 하고싶은거냐. 근성론이라니 그런 말도안되는 걸 생각해내지 말라고...
"자 그럼 오늘도 열심히 훈련하는거다?"
.....하아. -
984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7:25:02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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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7:36:40유민주 윤호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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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7:43:31이유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방탈출 게임을 엄청 하고 싶어졌습니다..으윽...진정해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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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7:56:58언제나 방탈출을 하는 유민주 이기에 더욱 하고 싶은것 같군..!
이건 방탈금단현상인가!!! -
988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7:58: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 것일까요! 그런데...저 그렇게 많이 많이 하는 것은 아닌데요! 한달에 2번 하면 많이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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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8:09:12>>988
0보다는 많으니 많은것이다..? -
990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8:12:5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것은 억지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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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명자주 (0110674E+5) 2018. 3. 24. 오후 8:43:10헉.. 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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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8:45:09>>990
억지가 아니라고 억지 부리겠습니다!
>>991
무엇이요? :D
어서와요 명자주! -
993 유민주 (932236E+55) 2018. 3. 24. 오후 8:47:27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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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Капитан◆YdCzFQd4qI (1515619E+5) 2018. 3. 24. 오후 8:49:18이얍! 드디어 집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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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명자주 (0110674E+5) 2018. 3. 24. 오후 8:49:20안녕하세요 다들!
이벤트는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뀐거 아니죠?! -
996 명자주 (0110674E+5) 2018. 3. 24. 오후 8:49:37라ㅗㄱ 말하면서 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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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Капитан◆YdCzFQd4qI (1515619E+5) 2018. 3. 24. 오후 8:50:02아직 바뀌진 않았어요 :3 하지만 이번주는 이벤트가 없습니다!
여러분과 예나가 많이 만나보질 못해서 한 주 미루기로 했어요 :3 -
998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8:50:55다음 스레로!!!
situplay>1521817644> -
999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8:51:24>>997
예나... 하선이 딸이예요..!(주르륵) -
1000 명자주 (0110674E+5) 2018. 3. 24. 오후 8:51:39폭발준비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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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라이나주 (3119822E+5) 2018. 3. 24. 오후 8:51:41저는 자리를 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