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026803> [일상/이종족/카페] 어서오세요, 이매망량에~ 00 = 시트 스레 (152)
이름 없음◆3LtycnOFMg
2018. 3. 14. 오후 8:26:33 - 2018. 3. 26. 오후 7: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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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26:33이매망량, 백귀야행, 몬스터, 요괴, 세계는 현대가 되었지만 과거의 전승이나 이야기거리는 어딜 가서든 인기 있기 마련.
그리고 그 이야기를 즐겨하는 사람이나, 혹은 극히 드물게.. 그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러분이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알바 모집글을 보게 된다면.
이 특이하고 기괴한 카페에서의 이야기가 시작 될것임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게 될것이다.
이 곳은 여러가지의 '무언가'가 머물었다 떠나는 장소. [Cafe - Altair] -
1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26:57현대의 서울, 이제 곧 문을 열 카페의 점장은 고민하고 있었다. 무언가 특별한 카페를 만들고 싶다! 기괴한 카페를 만들고 싶다!
그렇기에 그녀는 '자신과 같은', 흔히 말하는 요괴들에게 알바 모집글을 보냈다. 이 바닥은 의외로 좁다보니 요괴들의 연락처를 얻는것은 쉬웠다고 한다나?
어쨌든 [이매망량의 일원분, 저와 카페에서 일해보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하고 짤막한 문구와 지도, 시급등이 적힌 공고문이 그들의 핸드폰으로 전달되었다.
그 후 태평하게도 그녀는 누구라도 와주겠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카페 단장에 열중했는데, 한가지 실수를 했다는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써놓고 올리지 않으려고 했던 알X몬 구인구직 공고를 올려버리고 만것. 그렇다..
요괴들을 불러모은 카페에 평범한 일반인마저 같은 직원으로 들어오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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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27:17[Cafe - Altair]
3층 단독건물의 카페, 서울의 핫플레이스에 매우 당당히도 자리를 잡은 건물. 프렌차이즈도 아닌 카페치고는 굉장히 큰 규모로 지어졌다.
어쩌다보니 요괴와 일반인이 같이 일하게 되어버렸지만, 요괴는 자신이 요괴라는것을 일반인에게 당연히 숨겨야한다. 그것이 동료라고 할지라도.
카페 내부는 층마다 바(Bar)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어서 층마다 담당 알바생들이 배치되어 있다. 담당 알바는 매번 바뀌므로 한 층에만 머물일은 없음.
메뉴는 여타 카페에 있을법한 메뉴는 다 있으며, 점장님 특제 요일 메뉴가 등장하는것 빼고는 그냥 평범한 카페.
카페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암울한 정도는 아닌 잔잔한 느낌이며, 유령이라거나 오컬트쪽 악세사리가 많이 장식되어 있다. 판매도 하는듯.
[요괴]
도깨비, 구미호등 동양뿐 아니라 뱀파이어 같은 서양쪽도 통틀어서 요괴로 취급한다. 전승처럼 뭐 뱀파이어는 어둑어둑한 성에 산다거나.
구미호는 인간의 간을 빼먹는다거나 하는 고리타분한 요괴는 이제는 없다고 볼 수 있으며, 대부분 현대에 적응해서 인간 사이에 끼어 사는게 대부분.
오래 살다보니 성질에 변화가 일어나 약점에 큰 데미지가 없는 요괴도 당연히 존재하며, 서울만해도 그 종류는 각양각색이다.
일단 일을 해야하다보니 아라크네나 고블린같이 눈에 띄는 요괴는 점장이 고용하지 못했다. 물론 인간으로 둔갑하는 요괴라면 상관없다.
무언가 사건을 일으키면 안되기에 매번 점장에게 충고를 받고 있다. -
3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27:37- 점장님☆
"모두들 즐겁게 일해보아요"
이름: 이 유영
성별: 보기엔 여성
나이: 본인 말로는 꽃다운 20대라고 한다.
외관: 약간 연한 검은색 생머리에, 실눈을 뜨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갈색빛이 도는 눈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웃는상.
왼쪽 귀에만 나비 장식의 귀걸이를 하고있으며 키 170cm의 겉보기에는 평범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카페 기본 복장인 와이셔츠에 검은 바지만 입고다니기에 다른 옷을 보기란 매우 어렵다고....
성격: 자상하고 화사하고 웃음이 많은 성격, 그냥 선천적으로 남 챙겨주는걸 좋아하는듯하다.
종족: 여자의 비밀이라고 한다.
종족 특징: 종족이 뭔지는 모르나, 기억을 지우거나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듯하다.
기타: 카페 경력이 꽤 되는듯 실력이 좋으며, 여러가지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한다. 그러나 뭔가 허당끼가 살짝 있는듯한 느낌도 있고..
농담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단점도 있다. 그 외에도 아재 개그든 썰렁 개그든 누군가 개그를 한다면 작게라도 웃어주며, 연기를 한다는 느낌은 아니다.
카페 운영하랴, 요괴들 보랴, 직원들 보랴.. 여러모로 가장 바쁘게 일하고 있지만 본인은 그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는듯.
선하디 선한 사람이며, 우는것을 본적은 없지만 만약 울리게 된다면 꽤 죄책감을 받을지도.
카페 경력: 본인 말로는 5년 정도. -
4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27:52
- 요괴 시트
"한 마디"
이름: (동서양 자유, 가명도 자유)
성별: (요괴의 특성에 따라 무성도 가능!)
나이: (너어어어어무 어려서 민폐가 될 정도가 아니면 상관 x)
외관: (자유, 본모습도 같이 기재해주시면 좋습니다!)
성격: (민폐되거나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성격은 컷트합니다~)
종족: (창작종족 인정, 뭐 유일신 이런것만 아니면 적당선에서 인정.)
종족 특징: (자유롭게! 시밤쾅 멸망! 이런건 안되요!)
기타: (쓸만한 기타 설정들은 요기에!)
카페 경력: (없어도 상관 x!!)
- 일반인 시트
"한 마디"
이름: (동서양 자유~ )
성별: (인간은 남자와 여자밖에 없지요.)
나이: (최소 고등학생 이상!!)
외관: (자유! 일반인이 날개를 달고다니진 않겠죠!)
성격: (민폐되거나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성격은 컷트합니다~)
기타: (쓸만한 기타 설정들은 요기에!)
카페 경력: (없어도 상관 x!!) -
5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28:53질문, 예약, 시트등 여러가지 받기 시작할게요, 부담없이 즐길만한 가벼운 느낌의 스레~ 같은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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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yfvPRy1/ko (9226041E+6) 2018. 3. 14. 오후 8:31:17학학 이런 스레를 원했어! 사랑해요!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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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31:48>>6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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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Icp9Pl9rVo (3112256E+6) 2018. 3. 14. 오후 8:31:49좋아! 무조건 시트를 내겠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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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32:08>>8 헛 이쪽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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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6151564E+6) 2018. 3. 14. 오후 8:34:21질문! 유일신이 아니라면 신이라는 종족으로 참여 가능해!? 예를 들면 죽음의 신이라던지, 전쟁의 신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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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 (1620637E+5) 2018. 3. 14. 오후 8:37:06질문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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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38:01>>10 (곰곰히~~) 바다의 신 전쟁의 신 같이 스케일이 큰것은 역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작아보이는 콩의 신이나 그런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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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38:59>>11 스토리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무언가 따라가는 흐름이라는건 있어요!
매주 주말 이벤트도 있구요! -
14 이름 없음◆t73t2uCqdw (1620637E+5) 2018. 3. 14. 오후 8:40:57>>13
그럼 시트 예약할게요! -
15 이름 없음 (6151564E+6) 2018. 3. 14. 오후 8:41:00>>12 으음... 혹시 그러면 잊혀진 신은 괜찮을까!? 실질적으로 신의 권능을 잃은 이름 뿐인 신 정도로! 안된다면 다른 종족을 찾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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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2KQnkxqNI (1839658E+6) 2018. 3. 14. 오후 8:42:19예약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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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RWHCaAWx5M (9934583E+5) 2018. 3. 14. 오후 8:43:44예약하고가지. 그런데 기계적 존재도 혹시 허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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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45:19>>15 괜찮을거 같아요1
>>16 감사합니다~
>>17 예를 들면 어떤..? -
19 빼애애애애액!!!!!!!!!! 투명 시트가 울부지저따!!!!!! ◆yfvPRy1/ko (9226041E+6) 2018. 3. 14. 오후 8:46:26- 요괴 시트
"죄... 죄송해요!"
이름: 강 린
성별: 여성
나이: 외관 나이는 20대 중후반, 실제 나이는 1000살
외관:
-긴 금발 머리는 적당히 묶어올려 포니테일 스타일을 고수한다.
-붉은 눈동자를 지녔으며 눈매가 치켜올라가 있으나 애굣살이 있어 오히려 밝고 활발해보인다.
-키는 158cm이며 몸매는 제법 볼륨감 넘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일할 땐 적당히 편한 옷을 입고 있으나 평상시엔 개량한복을 입고 다닌다.
-전체적으로 활발하고 귀여운 외모. 다만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듯한 매력이 있다고 한다.
-변신을 풀 땐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가 된다. 다만 변신은 총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그냥 구미호 모습, 2단계는 이족보행하는 구미호 인간, 3단계는 완전한 사람 모습으로 나뉜다. 카페에서는 당연히 사람 모습으로 있는다.
-한복을 입을 땐 푸른 보석이 박힌 노리개를, 평상복일 땐 푸른 보석이 박힌 팔찌를 찬다.
성격:
-생겨먹은 건 활발하지만 실제로는 소심한 성격
-말 걸고 싶은 사람 앞에서 알짱대지만 말을 걸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요한다
-겁이 많다. 사람하고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항상 음침하고 우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다닌다. 실제로도 자기 비하가 심하고 우울한 성격.
종족: 구미호. 꼬리 아홉 개 달린 그 구미호 맞다.
종족 특징: 900년의 시간을 거쳐 구미호가 되었으며 전승에 나온 것처럼 인간과 요괴를 매혹시킬 수 있다. 힘의 원천인 여우구슬도 당연히 갖고 있다. 여우구슬은 개량한복의 노리개로, 팔찌의 보석 장식으로 둔갑한 상태. 종족 자체가 인간으로의 둔갑술을 기본적으로 타고나며 둔갑을 거친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고 호감을 사기 쉬운 인상이다. 원래는 사람의 간을 먹고 자라는 종족이나 인간과 공존하기로 한 이후엔 동물의 간만을 먹고 산다. 다만 그 때문에 힘이 예전같지가 않다고.
기타:
-새끼 여우 시절, 인간들에게 잡혀가 산채로 가죽이 벗겨질 뻔한 경험이 있어 인간을 두려워한다. 성격이 소심한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여우 요괴 답게 고기를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순대, 특히 간을 좋아한다.
-카페에 지원한 이유는 다른 요괴들과도 친해지고 싶어서, 인간 공포증을 극복해내기 위해이다.
카페 경력: 초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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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48:01>>19
벌써 시트가 나올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
21 이름 없음◆RWHCaAWx5M (9934583E+5) 2018. 3. 14. 오후 8:49:07>>18
오토마톤. 원래 설계자체가 완성되지 못해서 작동하지않아야했지만, 제작자의 염원으로 인해 일종의 츠쿠모가미와같은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 기계인형이라는 종족이라고 하고싶은데. -
22 이름 없음◆3LtycnOFMg (9626551E+6) 2018. 3. 14. 오후 8:52:12>>21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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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빼애애애애액!!!!!!!!!! 투명 시트가 수정을 해따!!!!!! ◆yfvPRy1/ko (9226041E+6) 2018. 3. 14. 오후 8:52:21- 요괴 시트
"죄... 죄송해요!"
이름: 강 린
성별: 여성
나이: 외관 나이는 20대 중후반, 실제 나이는 1000살
외관:
-긴 금발 머리는 적당히 묶어올려 포니테일 스타일을 고수한다.
-붉은 눈동자를 지녔으며 눈매가 치켜올라가 있으나 애굣살이 있어 오히려 밝고 활발해보인다.
-키는 158cm이며 몸매는 제법 볼륨감 넘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일할 땐 적당히 편한 옷을 입고 있으나 평상시엔 개량한복을 입고 다닌다.
-전체적으로 활발하고 귀여운 외모. 다만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듯한 매력이 있다고 한다.
-변신을 풀 땐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가 된다. 다만 변신은 총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그냥 구미호 모습, 2단계는 이족보행하는 구미호 인간, 3단계는 완전한 사람 모습으로 나뉜다. 카페에서는 당연히 사람 모습으로 있는다.
-한복을 입을 땐 푸른 보석이 박힌 노리개를, 평상복일 땐 푸른 보석이 박힌 팔찌를 찬다.
성격:
-생겨먹은 건 활발하지만 실제로는 소심한 성격
-말 걸고 싶은 사람 앞에서 알짱대지만 말을 걸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요한다
-겁이 많다. 사람하고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항상 음침하고 우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다닌다. 실제로도 자기 비하가 심하고 우울한 성격.
종족: 구미호. 꼬리 아홉 개 달린 그 구미호 맞다.
종족 특징: 900년의 시간을 거쳐 구미호가 되었으며 전승에 나온 것처럼 인간과 요괴를 매혹시킬 수 있다. 힘의 원천인 여우구슬도 당연히 갖고 있다. 여우구슬은 개량한복의 노리개로, 팔찌의 보석 장식으로 둔갑한 상태. 종족 자체가 인간으로의 둔갑술을 기본적으로 타고나며 둔갑을 거친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고 호감을 사기 쉬운 인상이다. 원래는 사람의 간을 먹고 자라는 종족이나 인간과 공존하기로 한 이후엔 동물의 간만을 먹고 산다. 다만 그 때문에 힘이 예전같지가 않다고.
기타:
-새끼 여우 시절, 인간들에게 잡혀가 산채로 가죽이 벗겨질 뻔한 경험이 있어 인간을 두려워한다. 성격이 소심한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여우 요괴 답게 고기를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순대, 특히 간을 좋아한다.
-카페에 지원한 이유는 다른 요괴들과도 친해지고 싶어서, 인간 공포증을 극복해내기 위해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우는 얼굴이 예쁘답니다.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카페 경력: 초보애오! -
24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9:02:49수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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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Icp9Pl9rVo (3112256E+6) 2018. 3. 14. 오후 9:10:34"평범한 치유계 알바생이에요. 성격은 치유계가 아니니까 알아두시던가요."
이름: 이유
성별: 여성
나이: 19세.
외관:
-인간 모습
인간의 모습으로 있을 적에는 밑으로 갈수록 하얘지는, 날개뼈까지 닿는 검은색 머리를 반묶음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목에는 하얀색으로 그려진 기하학적인 무늬의 문신과도 같은 것이 있다.
키는 160cm. 몸매는 마른 편. 평상시에는 주로 교복과 흰 스타킹을 입고 다닌다. 목에는 작은 유리병 형태의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걸고 있다. 유리병의 내용물은 차 있을 때도 있고 비어 있을 때도 있다.
머리에는 항상 흰 베일을 쓰고 있다.
-본모습
머리 위에 조금 기하학적인 구조의 하얀 천사의 링이 달린, 몸 대부분이 새하얀 새. 특이하게도 꼬리깃과 날개 일부 등등이 검다. 이것은 다른 것과 관계가 없는, 본인만의 특성인 모양. 대략 20cm쯤 되는 조그마한 새이며, 약간 뱁새 느낌도 나는 귀여운 모습.
눈은 동그랗고, 부리는 짧다.
성격: 피로와 고통에 찌들은 그 나이대 여고생의 성격.
종족: 칼라드리우스
종족 특징: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치유계.
1. 본모습은 일단 천사 링이 달린 새. 새이긴 하지만 어떤 모습의 새로 태어날지는 각자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2. 인간 모습으로 변신한다 해도 목에는 흰 문신이 남는데, 그것이 바로 새 모습일 적의 천사 링.
3. 능력을 말하자면 다음 세 가지. 본인이 흡수한 것은 남에게도 옮길 수 있다.
첫번째-병과 피로를 흡수한다.
남의 병을 흡수해다가 어딘가에 물어서 버리고 온다. 자의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모양. 그녀가 흡수한 병은 목에 건 목걸이에 저장되어, 주기적으로 비워주어야 한다.
본인은 이걸 흡수하면서 상당히 많은 병과 피로에 찌들어 산다.
두번째-상처와 고통을 흡수한다.
액티브적인 것으로, 본인이 능력을 쓰겠다는 생각을 하고 능력을 제대로 쓰면 웬만한 상처는 흡수해서 본인에게 옮길 수 있다.
세번째-정신적인 아픔을 흡수한다.
이것도 액티브적인 것이다. 본인이 능력을 쓰겠다고 생각한 채 쓰면 정신적인 아픔을 흡수해간다.
기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일을 하는 평범한 학생.
종종 여기저기에 둥지를 지어둔다.
집에서도 주로 환상종 모습보다는 인간 모습으로 있는 편이다.
같은 학교 같은 반에 비슷한 환상종이 있다.
카페 경력: 1년 반! -
26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9:13:40>>25 새로운 직원분 환영해요, 귀여운 짹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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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2KQnkxqNI (1839658E+6) 2018. 3. 14. 오후 9:16:36저기 캡틴. 종족을 생각해둔게 있긴 한데 종족명을 못정하겠어서.. 그냥 종족명을 - 로 비워놔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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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9:25:06>>27 물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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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름 없음◆RWHCaAWx5M (9934583E+5) 2018. 3. 14. 오후 9:39:47"그 말은 제 논리로는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이름: RCH404 Σ(르체 시그마)
성별: 여
나이: 외관상으로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 실 나이는 200살 후반.
외관: 키 160cm의 가는 체격의 몸을 가지고 기본적으로 인간과의 큰차이는 없으나, 신체의 마디 마다 구체 관절이 드러나있으며
적색의 동공도 약간 인공적인 느낌이고 색소가 옅은 하늘빛 머리카락이 하얗게 반사되서 신비롭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복장은 검은색의 클래식 메이드복. 발목 언저리까지 스커트가 내려오고, 오래된 느낌이 물씬난다.
성격: 상대방이 어떤 인물이건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의 존대하는 말투로 하고있으며, 감정선이 옅다고 할만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녀의 종족이 그렇기에 상대방의 반응을 기계적으로만 계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주 상대방의 말이 어떤 의미인가 이해하기 위해 되묻는 경우가 잦다.
종족: 자율인형 오토마타
종족 특징: 산업혁명기에 개발되던 인간과 가깝게 제작하기 위해 몇십년간을 제작된 인형. 설계자체가 오류가 있어 본래대로라면 작동하지 않았어야 정상이지만
제작자의 갈망이 얽힌 결과 일종의 기계의 신체를 가진 영물에 가까운 존재로 승격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영물의 카테고리에 포함되기에 시대의 문명이 발전할수록
그녀의 신체도 그 시대에 맞는 기술로 반영되는 특성이 존재한다. 현재의 모습은 최근의 로봇기술이 어느정도 반영이 된 모양.
기타: 그녀를 제작한 제작자는 산업혁명기의 피그말리온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으나 그녀를 제작하는데 성공하고 몇년이 지나지 않아 사망한 모양이다.
그녀는 제작자의 유언을 받들어 세상을 자유롭게 다니고 인간과 어울러 사는것을 바라고 있다.
카페 경력: 홀서빙은 자주 해봤기에 문제없으리고 생각합니다. 요리 지식 역시 있기에 보조가 가능합니다. -
30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9:55:30>>29 어서오세요! 아까 말씀하셨던 오토마타!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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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름 없음◆t73t2uCqdw (1620637E+5) 2018. 3. 14. 오후 10:08:21요괴가 아니라 천사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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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10:12:56천사나 악마도 요괴로 치니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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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10:36:06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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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름 없음◆RWHCaAWx5M (9934583E+5) 2018. 3. 14. 오후 10:39:09본개장은 언제를 계획으로하고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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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루르 ◆wNRKhmQhX. (6151564E+6) 2018. 3. 14. 오후 10:52:19" 케이크 먹을래!? (치즈케이크를 가지고 뛰어오며) “
이름: 루르
성별: 여성
나이: 알 수 없다.
외관: 상아빛의 연한 백금발은 허리 끝까지 내려온다. 숱이 많고 풍성한 머리칼은 복슬복슬하게 웨이브가 져 마치 솜사탕을 보는 것마냥 부드럽고 푹신해보인다고.빛을 받으면 마치 별사탕이 박혀있는 듯 아름답게 반짝인다. 앞머리는 길게 길러 넘겼으며 피부는 새하얀 눈과 같다.
큰 눈동자의 색은 노랑색과 주황색이 섞인 듯한 오묘한 색상으로, 눈동자 안에 노을이 담겨있는 듯 아름다워 보이기도 한다. 눈꼬리가 약간 쳐져있으며 옅게 쌍꺼풀이 져있는 눈은 그 크기가 크고 둥그러며 속눈썹이 길고 풍성하다. 눈빛은 달콤한 솜사탕을 베어물듯 달콤하다. 콧대는 높고 매끄러우며 입술은 도톰하고 붉은 빛이 돈다. 작고 그 윤곽이 매끄러운 얼굴 안에는 이목구비가 가득 차있으며 마치 인형을 보는 듯 아름답다. 늘 미소를 머금는 얼굴은 늘 부드럽고 몽롱한 분위기가 자아내진다.
키는 152cm, 몸무게는 불명이나 마른 편임은 확실하다. 주로 새하얀 원피스에 아이보리빛의 롱가디건을 걸치고 다닌다. 우주가 담긴 듯 영롱한 검은 보석이 박힌 목걸이와 하늘이 담긴 듯 찬란하고 청아한 보석이 박힌 반지를 왼손 중지에 끼고 다닌다.
- 본모습 : 상아색의 옅은 백금발은 발끝까지 내려온다. 길고 풍성한 머리칼은 윤기가 돌고 부드럽다. 웨이브진 앞머리는 6:4로 갈라져 얼굴을 약간 가리는 정도. 주황색과 노란색이 섞인 눈동자는 영롱하며 아름답다. 눈꼬리는 날카롭고 시원하게 트여있으며 눈꺼풀에 힘이 없이 너른히 감겨있어 어딘가 관능적인 느낌이 나기도 한다. 눈썹이 길고 풍성하며 눈빛은 처연하다. 콧대는 높고 입술은 큰 편, 작은 얼굴을 화려하고 찬란히 채워내는 이목구비는 아름답고 고매하다.
키는 178cm, 몸은 마른 편이나 몸매는 관능적이다. 으레 대부분의 여신들이 입을 법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성격: 한 마디로 ‘ 폭신한 솜사탕. ‘ 어딘가 허당끼가 있지만 귀엽고 나긋나긋하다. 그리고 동시에 활달하다. 어린 아이같은 면모가 있다.
- 본성격 : 감정의 변화가 거의 없다. 말 수가 적고 입을 여는 횟수가 적다.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격
종족: 신
종족 특징: 전지전능 하며 이 세계의 정점에 앉아있는 자들. 신들에게는 ‘존재의 힘’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신은 어떠한 존재에서 태어난다. 어떠한 신은 세상의 탄생과 동시에 태어나고, 어떠한 신은 첫 번째 생명이 태어남과 동시에 태어난다. 또 다른 어떠한 신은 그 첫 번째 생명이 져버렸을 때 태어난다. 그리고 그녀 또한 어떠한 존재와 함께 태어났다.
공통적으로 신들은 말 그대로 ‘전지전능’한 힘을 갖게 되지만, 그녀는 힘의 대부분을 잃었다. 현재 그녀가 다룰 수 있는 힘을 추리자면
- 악몽 : 악몽을 꾸게 한다. 저주계열.
- 상몽 : 행복한 꿈을 꾸게 한다. 힐링계열.
- 개입 : 누군가의 꿈에 개입할 수 있다. 꿈에 개입할 시 인간계에서의 존재는 다시 그 꿈에서 나올 때까지 사라진다. 꿈을 건너는 것또한 가능.
- 창조 : 꿈을 만들어낸다.
기타:
- 요리를 좋아한다.
- 어린아이로 오인 받는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자신은 그것을 즐기는 듯.
- 신계의 왕따⭐️
- 잠이 많다.
- 정의를 사랑한다.
- 그녀는 꽤나 오래 전 존재가 탄생하여 막강한 힘을 가진 신들의 대열에 존재했었으나, 그녀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뒤쳐져 그 힘이 미약해졌다. 신계에 오르기도 채 미약한 존재이기에 그녀는 신계에서 내려와 인간계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하였다.
카페 경력: 없다. 다만 케이크같은 디저트를 만드는 데에는 자신이 있다고.
* 차후 추가
# 고쳐야할 게 산더미일 거 같긴 하지만...! 8ㅁ8 -
36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10:55:12본개장은 주말이나 금요일로 예상하고 있사옵니다~
-
37 루르(약간의 수정) ◆wNRKhmQhX. (6151564E+6) 2018. 3. 14. 오후 11:02:04" 케이크 먹을래!? (치즈케이크를 가지고 뛰어오며) "
이름: 루르 (가명이다.)
성별: 여성
나이: 알 수 없다.
외관: 상아빛의 연한 백금발은 허리 끝까지 내려온다. 숱이 많고 풍성한 머리칼은 복슬복슬하게 웨이브가 져 마치 솜사탕을 보는 것마냥 부드럽고 푹신해보인다고.빛을 받으면 마치 별사탕이 박혀있는 듯 아름답게 반짝인다. 앞머리는 길게 길러 넘겼으며 피부는 새하얀 눈과 같다.
큰 눈동자의 색은 노랑색과 주황색이 섞인 듯한 오묘한 색상으로, 눈동자 안에 노을이 담겨있는 듯 아름다워 보이기도 한다. 눈꼬리가 약간 쳐져있으며 옅게 쌍꺼풀이 져있는 눈은 그 크기가 크고 둥그러며 속눈썹이 길고 풍성하다. 눈빛은 달콤한 솜사탕을 베어물듯 달콤하다. 콧대는 높고 매끄러우며 입술은 도톰하고 붉은 빛이 돈다. 작고 그 윤곽이 매끄러운 얼굴 안에는 이목구비가 가득 차있으며 마치 인형을 보는 듯 아름답다. 늘 미소를 머금는 얼굴은 늘 부드럽고 몽롱한 분위기가 자아내진다.
키는 152cm, 몸무게는 불명이나 마른 편임은 확실하다. 주로 새하얀 원피스에 아이보리빛의 롱가디건을 걸치고 다닌다. 우주가 담긴 듯 영롱한 검은 보석이 박힌 목걸이와 하늘이 담긴 듯 찬란하고 청아한 보석이 박힌 반지를 왼손 중지에 끼고 다닌다.
- 본모습 : 상아색의 옅은 백금발은 발끝까지 내려온다. 길고 풍성한 머리칼은 윤기가 돌고 부드럽다. 웨이브진 앞머리는 6:4로 갈라져 얼굴을 약간 가리는 정도. 주황색과 노란색이 섞인 눈동자는 영롱하며 아름답다. 눈꼬리는 날카롭고 시원하게 트여있으며 눈꺼풀에 힘이 없이 너른히 감겨있어 어딘가 관능적인 느낌이 나기도 한다. 눈썹이 길고 풍성하며 눈빛은 처연하다. 콧대는 높고 입술은 큰 편, 작은 얼굴을 화려하고 찬란히 채워내는 이목구비는 아름답고 고매하다.
키는 178cm, 몸은 마른 편이나 몸매는 관능적이다. 으레 대부분의 여신들이 입을 법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성격: 한 마디로 ‘ 폭신한 솜사탕. ‘ 어딘가 허당끼가 있지만 귀엽고 나긋나긋하다. 그리고 동시에 활달하다. 어린 아이같은 면모가 있다.
- 본성격 : 감정의 변화가 거의 없다. 말 수가 적고 입을 여는 횟수가 적다.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겨 종족: 신 종족 특징: 전지전능 하며 이 세계의 정점에 앉아있는 자들. 신들에게는 ‘존재의 힘’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신은 어떠한 존재에서 태어난다. 어떠한 신은 세상의 탄생과 동시에 태어나고, 어떠한 신은 첫 번째 생명이 태어남과 동시에 태어난다. 또 다른 어떠한 신은 그 첫 번째 생명이 져버렸을 때 태어난다. 그리고 그녀 또한 어떠한 존재와 함께 태어났다.
공통적으로 신들은 말 그대로 ‘전지전능’한 힘을 갖게 되지만, 그녀는 힘의 대부분을 잃었다. 현재 그녀가 다룰 수 있는 힘을 추리자면
- 악몽 : 악몽을 꾸게 한다. 저주계열.
- 상몽 : 행복한 꿈을 꾸게 한다. 힐링계열.
- 개입 : 누군가의 꿈에 개입할 수 있다. 꿈에 개입할 시 인간계에서의 존재는 다시 그 꿈에서 나올 때까지 사라진다. 꿈을 건너는 것또한 가능.
- 창조 : 꿈을 만들어낸다.
기타:
- 요리를 좋아한다.
- 어린아이로 오인 받는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자신은 그것을 즐기는 듯.
- 신계의 왕따⭐️
- 잠이 많다.
- 정의를 사랑한다.
- 그녀는 꽤나 오래 전 존재가 탄생하여 막강한 힘을 가진 신들의 대열에 존재했었으나, 그녀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뒤쳐져 그 힘이 미약해졌다. 신계에 오르기도 채 미약한 존재이기에 그녀는 신계에서 내려와 인간계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하였다.
카페 경력: 없다. 다만 케이크같은 디저트를 만드는 데에는 자신이 있다고.
*본명 : 오니로 (Όνειρο) -
38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11:09:05>>35
흠흠, 확인했어요!
카페 알바생 신님이라니 귀엽네요! -
39 루르(약간의 수정) ◆wNRKhmQhX. (6151564E+6) 2018. 3. 14. 오후 11:13:11꺄악 본명은 비설이었는데...!!! (댕청)
흑흑..... 난 바보야.... -
40 이름 없음◆t73t2uCqdw (1620637E+5) 2018. 3. 14. 오후 11:15:16종족중에 용도 괜찮을까요?
-
41 이름 없음◆3LtycnOFMg (9044862E+5) 2018. 3. 14. 오후 11:31:57용 괜찮아요!
-
42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전 12:18:55뿁!
-
43 이름 없음◆/2KQnkxqNI (486774E+58) 2018. 3. 15. 오전 12:38:40"신기한데.."
이름: 카시나
성별: 남성체
나이: 300살 가량. 겉모습은 10대 후반.
외관:
카페에서 일할 때.
- 어깨선까지 내려오는 짙은 남색의 머리카락. 머리카락의 안쪽은 깊은 물의 색과 같은 어두운 푸른빛이다. 앞머리는 눈썹까지 오는 비스듬한 길이.
- 피부는 흰 편. 창백한 느낌보단 단순하게 흰 것에 가깝다. 살짝 처진 눈매와 졸려 보이는 분위기. 양쪽 눈의 색이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서로 다르며, 눈의 흰자 부분이 검은색인 역안이다.
- 실눈을 뜨고 다니며, 허리쪽에 작은 날개가 달린 큰 후드집업을 입고 다닌다.
- 옷에 달린 날개는 실제 그의 날개며, 거의 움직이지 않아 왠만해선 장식처럼 보인다. 실제로 잡으면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묘한 박동 같은 것이 느껴지는듯.
- 손에 얇은 검은색 가죽장갑을 끼고 다닌다.
편한 모습으로 있을 때.
- 머리색이나 옷 등, 왠만한 모습은 카페에서 일할 때랑 동일하다.
- 옷에 장식처럼 달려있던 날개는 큼지막하게 변하며, 그의 등에서 얌전히 접혀 있다.
- 머리에서 한 쌍의 뿔이 자라나고, 옷에 달린 깃털 장식이 좀더 풍성해지며, 추가적인 장식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더 길어진다.
- 몸과 머리, 날개 등에 붕대가 감기며 눈 부근에 안대마냥 허술하게 붕대가 교차되어 감겨 있다.
- 눈매가 날카로워지며, 눈가를 따라 짙은 보라색의 문양이 생겨난다.
- 10대 후반의 모습에서 20대 초반의 청년의 모습이 된다.
본모습
- 몸 곳곳에 낡아빠진 긴 천이 감긴 기괴한 모습의 날짐승.
- 아파트 8층 정도의 크기며, 머리에 긴 뿔이 자라있고 발톱이 달린 형태의 날개가 달려있다.
성격: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는 것 같은 성격이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종족: 정해진 이름이 딱히 없다. 괴조라고 지칭.
종족 특징:
- 오염과 부정한 것이 모인 알에서 태어난 존재.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모든 것을 오염시킨다.
- 성체에 가까워질수록 스스로 제어하기가 쉬워진다.
- 갓 태어난 개체는 가장 눈에 띄는 것을 먼저 먹어치우며, 성체가 될 때까지 움직이는 모든 것을 먹어치워 그 지역의 생태계를 망가뜨린다.
기타:
- 닿는 것마다 못 쓸 것을 만들어 버리지만, 인간의 모습을 할 때는 직접적으로 맨 살을 접촉하지 않는 이상 크게 상관없는 듯 하다.
- 끼고 있는 장갑은 특수한 소재. 일을 할 때나 무언가를 만질 때는 항상 끼고 있는다.
카페 경력: 없다. -
44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전 12:40:58>>43
어서와요 괴조쨩! 이번엔 큰 짹짹이네요. 확인했습니다! -
45 이름 없음 (7020896E+5) 2018. 3. 15. 오전 5:33:11혹시 예-에엣날에 묻힌 스레의 캐릭터를 재활용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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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전 9:26:29제가 참치 재활용 룰은 잘 몰라서.. 룰에만 안걸린다면..
-
47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1:52:05위키이..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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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름 없음 (8216858E+5) 2018. 3. 15. 오후 2:33:16언데드 설정의 종족은 어떤가요? 얼굴을 마스크나 선글라스, 후드 같은 걸로 꽁꽁! 싸매서 일반인들에게 정체를 숨기고 있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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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후 2:35:23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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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후 5:50:2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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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름 없음◆ilSDBHnpFA (8216858E+5) 2018. 3. 15. 오후 5:56:37"자, 언제든지 불러주십시오!"
이름: 백 강현
성별: 남
나이: 23
외관: 키 189cm의 슈퍼 장신이고, 취미로 운동을 즐기기 때문인지 건장하고 조금 우락부락한 시골 청년 느낌의 인상. 자신을 꾸민 경험도, 꾸밀 이유도 딱히 없기 때문인지 헤어스타일은 항상 똑같이 짧고 편하고 단정하게 유지하며 패션에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큰 덩치만 빼면 그럭저럭 평범한 모습이다.
성격: 순박하고 순진해서 거짓말에 잘 속을 뿐더러 '이건 너한테만 부탁하는 건데...' 라던지 '너만 할 수 있는 일이라 그런데...' 등의 말에 약해 힘든 일을 도맡아 하고는 한다. 착하고 앞장서서 남에게 다가가기 때문에 좋게 말해 천사, 나쁘게 말해 호구 취급을 당하고 있지만, 본인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다.
누군가의 실수나 악의로 손해를 보더라도 시원스럽게 넘기는 편이며, 대놓고 악담을 들어도 화내기는 커녕 오히려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성격. 멘탈갑에 대인배. 감성적이기도 해서 영화나 소설을 보고 우는 타입.
기타:
- 꿈은 작가가 되는 것. 어렸을 때 읽었던 이야기에서 영향을 받아 지금의 성격이 되었다고. 그런데 잘 안 되는 듯하다.
- 어릴 적부터 키가 컸던 탓에 조금 컴플렉스. 심지어 아직도 미미하게나마 성장 중이라고...
- 신체 능력이 좋다.
- 일을 시작한 이유는 전 여친에게 '돈이 없다'고 차인 뒤 정말로 심한 충격을 받았기 때문.
- 취미는 운동과 독서. 뭐든지 즐긴다.
-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고 한다.
- 아주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매일 6시 반 기상, 매일 10시에 취침. 기상 후 조깅과 잠들기 전 20분 스트레칭 등등...그 덕인지 매우 건강하다.
- 머리가 비상한 편은 아니며, 암산에 매우 약하다. 이것도 컴플렉스.
- 마지막으로, 중학교 시절에 반에서 소외되어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다. 본인은 이 기억을 아주 가슴 아프게 느끼며, 현재 친구들은 모두 고등학생 시절에 사귄 것.
카페 경력: 없음.
/쨘 -
52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후 5:58:17>>51
아앗! 어서오세요. 희귀한 일반인..! (두근두근 -
53 루르(진짜진짜 마지막 수정) ◆wNRKhmQhX. (975792E+58) 2018. 3. 15. 오후 6:24:04" 케이크 먹을래!? (치즈케이크를 가지고 뛰어오며) "
이름: 루르
성별: 여성
나이: 알 수 없다.
외관: 상아빛의 연한 백금발은 허리 끝까지 내려온다. 숱이 많고 풍성한 머리칼은 복슬복슬하게 웨이브가 져 마치 솜사탕을 보는 것마냥 부드럽고 푹신해보인다고. 빛을 받으면 마치 별사탕이 박혀있는 듯 아름답게 반짝인다. 앞머리는 길게 길러 넘겼으며 피부는 새하얀 눈과 같다.
큰 눈동자의 색은 노랑색과 주황색이 섞인 듯한 오묘한 색상으로, 눈동자 안에 노을이 담겨있는 듯 아름다워 보이기도 한다. 눈꼬리가 약간 쳐져있으며 옅게 쌍꺼풀이 져있는 눈은 그 크기가 크고 둥그러며 속눈썹이 길고 풍성하다. 눈빛은 달콤한 솜사탕을 베어물듯 달콤하다. 콧대는 높고 매끄러우며 입술은 도톰하고 붉은 빛이 돈다. 작고 그 윤곽이 매끄러운 얼굴 안에는 이목구비가 가득 차있으며 마치 인형을 보는 듯 아름답다. 늘 미소를 머금는 얼굴은 늘 부드럽고 몽롱한 분위기가 자아내진다.
키는 152cm, 몸무게는 불명이나 마른 편임은 확실하다. 주로 새하얀 원피스에 아이보리빛의 롱가디건을 걸치고 다닌다. 우주가 담긴 듯 영롱한 검은 보석이 박힌 목걸이와 하늘이 담긴 듯 찬란하고 청아한 보석이 박힌 반지를 왼손 중지에 끼고 다닌다.
- 본모습 : 상아색의 옅은 백금발은 발끝까지 내려온다. 길고 풍성한 머리칼은 윤기가 돌고 부드럽다. 웨이브진 앞머리는 6:4로 갈라져 얼굴을 약간 가리는 정도. 주황색과 노란색이 섞인 눈동자는 영롱하며 아름답다. 눈꼬리는 날카롭고 시원하게 트여있으며 눈꺼풀에 힘이 없이 너른히 감겨있어 어딘가 관능적인 느낌이 나기도 한다. 눈썹이 길고 풍성하며 눈빛은 처연하다. 콧대는 높고 입술은 큰 편, 작은 얼굴을 화려하고 찬란히 채워내는 이목구비는 아름답고 고매하다.
키는 178cm, 몸은 마른 편이나 몸매는 관능적이다. 으레 대부분의 여신들이 입을 법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성격: 한 마디로 ‘ 폭신한 솜사탕. ‘ 어딘가 허당끼가 있지만 귀엽고 나긋나긋하다. 그리고 동시에 활달하다. 어린 아이같은 면모가 있다.
- 본성격 : 감정의 변화가 거의 없다. 말 수가 적고 입을 여는 횟수가 적다.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격
종족: 신
종족 특징: 전지전능 하며 이 세계의 정점에 앉아있는 자들. 신들에게는 ‘존재의 힘’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신은 어떠한 존재에서 태어난다. 어떠한 신은 세상의 탄생과 동시에 태어나고, 어떠한 신은 첫 번째 생명이 태어남과 동시에 태어난다. 또 다른 어떠한 신은 그 첫 번째 생명이 져버렸을 때 태어난다. 그리고 그녀 또한 어떠한 존재와 함께 태어났다.
공통적으로 신들은 말 그대로 ‘전지전능’한 힘을 갖게 되지만, 그녀는 힘의 대부분을 잃었다. 현재 그녀가 다룰 수 있는 힘을 추리자면
- 악몽 : 악몽을 꾸게 한다. 저주계열.
- 상몽 : 행복한 꿈을 꾸게 한다. 힐링계열.
- 개입 : 누군가의 꿈에 개입할 수 있다. 꿈에 개입할 시 인간계에서의 존재는 다시 그 꿈에서 나올 때까지 사라진다. 꿈을 건너는 것또한 가능.
- 창조 : 꿈을 만들어낸다.
기타:
- 요리를 좋아한다.
- 어린아이로 오인 받는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자신은 그것을 즐기는 듯.
- 신계의 왕따⭐️
- 잠이 많다.
- 정의를 사랑한다.
- 그녀는 꽤나 오래 전 존재가 탄생하여 막강한 힘을 가진 신들의 대열에 존재했었으나, 그녀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뒤쳐져 그 힘이 미약해졌다. 신계에 오르기도 채 미약한 존재이기에 그녀는 신계에서 내려와 인간계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하였다.
카페 경력: 없다. 다만 케이크같은 디저트를 만드는 데에는 자신이 있다고. -
54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후 6:25:25오늘 임시스레를 세워볼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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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루르 ◆wNRKhmQhX. (975792E+58) 2018. 3. 15. 오후 6:29:21앗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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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강현◆ilSDBHnpFA (8216858E+5) 2018. 3. 15. 오후 6:31:11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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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유없는 이유주 ◆Icp9Pl9rVo (8794992E+5) 2018. 3. 15. 오후 6:31:29와아 임시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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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후 6:35:227시쯤 세울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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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요괴 시트 ◆Ps2gP0N.wA (2971188E+6) 2018. 3. 15. 오후 6:49:18"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해주세요. 그러면 내 마음대로 할 거야. 그럼, 그렇게 말이죠... 네? 테켈리-리. "
이름 : 쇼기스 또는 클라리스
성별 : 기본적으로는 여성이지만 남성일수도 있다. 아니면 그 중간이라도 되거나 성별이 없다던가.
나이 : 정확한 것은 본인도 모른다. 확실한 건 아득하게 많다는 것 뿐.
외관 : 투 사이드 업으로 꾸민 긴 흑발에 벽안(碧眼)에 주로 메이드복이나 가끔 사복으로 민무늬 캐미솔 원피스같은 의상을 입은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실 이 모습은 가장 많이 취하는 모습일 뿐, 그녀(혹은 그)가 취할수 있는 수많은 모습중 하나일뿐이다. 참고로, 본모습은 커다란 맥동하는 거무칙칙한 부정형 덩어리에 수많은 눈과 입, 그리고 촉수가 있는 섬뜩한 괴물. 그러나 이 모습을 볼 사람이 얼마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성격 : 타인에게 순종적이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바보같거나 어이가 없거나 터무니 없는 없는 짓을 저지르고도 본인은 진지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아닌지 그 의도를 알기 쉽지 않다.
종족: 쇼거스
종족 특징 : 다름이 아니라 그 쇼거스가 맞다. 사실, 요괴가 맞는지 조차 의문. 아니, 어쩌면 오히려 확실한 요괴일수 있지 않겠는가. 다만, 한가지 다른 것이 있다면 그 쇼거스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개체라는 것. 이 개체는 동종에 비하면 이상할 정도로 온순하고 적당히 생각하고 소통도 가능하다.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여 인간들의 사회에 어울릴 정도면 이미 말 다하지 않았는가. 종족이 종족이니 만큼 신체능력이 월등히 뛰어나고 적응력에 회복력까지 엄청나다. 거기에 크기 조절, 성별 전환, 형태 변형, 목소리 흉내, 변신, 신체기관의 변형과 추가 그리고 제거등등... 그야말로 자신의 몸체의 모든 것이 자유자재.
기타 :
-딱히 할말이 없으면 종종 '테켈리-리' 혹은 '테케리-리리' 라고 중얼거린다. 그렇지 않더라도 종종 자신이 하는 말에 중간에 끼어넣는 경우도 있으며 아에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육류 음식을 아주 좋아한다. 항상 그런 것들만 입에 달고 살 정도. 맛스럽게 조리된 것이든 날것이든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본인의 특성상 문제는 없다고 한다.
-어째선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원래는 이름이 없었는데 이름을 지어주고 지금의 삶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그녀를 데려와 자신과 함께 생활하게 한 '마리아 세르테리아'라는 이름의 어느 인간 아가씨. 이렇게 보면, 평범한 인간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이쪽도 절대 정상적인 인물은 아닌 듯 하다. 물론, 개체의 특수성의 크게 기인했겠지만. 뭣보다 아니라면 마리아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겠지.
-금전 감각이 아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형편없다. 다만, '마리아'와 같이 살기에 생활에 지장은 없었다. 카페에서 일하는 것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뭣보다 마리아가 그녀가 카페에 일하는 것을 보고싶다는 이유로 그녀게 제의했기 때문에 들어왔다.
카페 경력 : 경력은 없지만 메이드(?)로서의 경험은 있음. -
60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6:51:07>>59 오오 특이한 종족이 들어왔네요! 귀여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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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 (9647815E+5) 2018. 3. 15. 오후 6:54:29점장님(MPC)
>>3
이유영/외관상 여성/20대(본인 주장)/종족 불명
알바생
>>23
강 린/여성/외관상 20대 중후반, 실제나이 1000살/구미호
>>25
이유/여성/19세/칼리드리우스
>>29
르체 시그마/여성/외관상 10대 후반~20대 초반, 실제나이 200살/오토마타
>>43
카시나/남성체/300살 가량, 외관상 10대 후반/괴조
>>51
백 강현/남성/23살/인간
>>53
루르/여성/알 수 없음/신
바빠 보이는 캡틴을 대신해 시트를 정리하고 스피드웨건은 쿨하게 떠나주지. 이 스레가 활발한 일상물로 활짝 피어나길! -
62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6:57:23>>61 헛 이런 천사같은 참치가!! (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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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름 없음◆Icp9Pl9rVo (8794992E+5) 2018. 3. 15. 오후 7:02:50쇼거스... 라면...... 부정형의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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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름 없음◆jxtq/UiSg2 (7152349E+5) 2018. 3. 15. 오후 7:05:45- 일반인 시트
"지금 당신이 먹고 있는 스테이크 한 조각에도 신의 가호가 있기를... (진지)"
이름: 아멜리아 펠 그란츠
성별: 여자
나이: 35세
외관: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초 동안. 외관 상 20대 초반 정도로 보인다. 키는 170언저리. 몸은 말랐지만 그에 반해 밸런스가 잘 잡힌 밀도있는 근육질이라 보기보다는 체중이 나온다. 근육이 옷 밖으로는 드러나지 않기에 모르는 사람이 체중을 들으면 기이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 마치 고급 그리스 풍의 비단 재질 커튼과 같이 영롱한 옥색과 푸른 바다 물색이 어우러진 머리카락이 북극의 오로라처럼 길게 뻗어 허리께까지 내려와있다. 실눈의 감긴 눈동자는 좀처럼 뜨진 않지만 빛나는 금색으로 알려져 있고 가끔 웃을 때 슬쩍 보이는 정도이다. 그럼에도 시력에는 큰 문제가 없다. 피부 빛깔은 혼혈 출신임을 감안해도 그냥 백인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희다. 애초에 동양인의 잔재 따위는 얼굴에서 슬쩍 드러나는 것 이외에는 별로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부모가 아니라 조부모 이상 대에서 혼혈인 듯 싶다. 몸매는 이미 동양인의 그것이 아니고 외모도 왠만한 배우나 모델을 뛰어 넘는다. 단 일자로 자른 앞머리에 가려진 흉터는 꽤나 보기 흉하게 남았다. 옷은 평상시 수녀복을 입지만 카페에서는 평범한 직원복을 입는다. 허나 그럼에도 은제 십자가 목걸이는 언제나 착용한다.
성격: 스스로 자애주의를 표방하는만큼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불의를 보면 악마보다 더 위험함 악마로 돌변한다. 실눈을 뜨고 미소를 짓기 시작할 때 살고자 하면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소한 점이라면 신앙이 깊은 덕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신앙과 결부시키곤 한다. 가끔은 상당히 피곤해지는 성격. 보통의 요괴는 별로 싫어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다른 점이 귀엽다며 인간 이상으로 더 잘 대하기도 하지만 악마에 한해서는 적의가 상당하다. 죽이진 않더라도 잠자던 새디스트의 본능이 마구 깨어나 죽기 직전까지 괴롭힌다. 이건 악마의 추종자들이나 추악한 악인들에게도 해당하는 부분.
기타: 그녀는 영국 태생으로 아버지는 현 영국 여왕의 측근이자 조카 뻘의 친척이기도 한 상원의원 그란츠 공작이다. 그녀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20년 전부터 수녀가 되어 서아프리카, 남미, 유럽 전역, 북미, 중동 등을 전전하며 신의 뜻을 알리고 수많은 악마와 그들의 추종자들을 처단해왔다. 여기서 붙은 별명이 바로 악마 학살자, 괴물 수녀 에밀리아. 그녀는 가혹한 상황 속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수많은 경험을 몸으로 체득했고, 모국어, 불어, 한국어 등을 포함해 총 7개 국어를 유창하게 다룰 수 있으며 이 중에서도 영어를 영국식, 미국식 등등으로 구분하자면 무려 구사할 수 있는 언어가 10개 국어가 넘는다.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의사소통 가능여부로만 본다면 이것보다도 많다. 추가적으로 근력은 아무리 단련해도 성인 남성 수준을 조금 웃도는 데에 그치지만 사용 무술만 해도 5종류가 넘고 왠만한 총기나 나이프 등을 수준급으로 다뤄낸다. 3개월 전, 보고를 위해 바티칸에 갔을 때 한 주교품의 신부가 성희롱하려는 것에 화가 나 총부리를 들이밀고 머리통을 생존 가능한 최소 용적만 남기고 모조리 날려버리겠다며 (웃으며) 협박하여 징계를 먹고 3년간 근신처분을 받아버렸다. 현재는 한국에 오랜 여행을 한다는 기분으로 체류 중. 총기는 전부 바티칸에 두고왔지만 은제 단검은 도검 소지증을 받고 품에 항상 소지한다. 카페에 면접을 넣은 것도 돈이 모자라서가 아닌 단지 커피타는 걸 배워보고 싶어서. 일개 수녀이지만 그녀가 새운 공적이 수백개가 넘고 아버지는 영국 여왕의 최측근이며, 차기 교황 후보로 가장 유력한 요한 추기경이 뒷배를 봐주고 있어서 교황청 내 누구도 그녀를 깔보지 못한다. 솔직히 남성으로 태어났다면 향후 10년 이내에 복자와 추기경직에 동시서임될 수도 있는 케이스라고 한다.
카페 경력: 없지만 만능인 기믹으로 인해 가르쳐주는 척척 잘한다. -
65 쇼기스(클라리스) ◆Ps2gP0N.wA (2971188E+6) 2018. 3. 15. 오후 7:06:17>>63 하핫,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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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7:07:47>>64 악마사냥이라...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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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7:08:05그리고 임시스레!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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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jxtq/UiSg2 (7152349E+5) 2018. 3. 15. 오후 7:11:27>>66 아, 그게 무작정 악마를 사냥한 건 아니고 크게 문제를 터트린 경우만입니다! 현실로 따지자면 알카에다나 IS, 탈레반 등등에 빗댄 거랄까.. 아무래도 요괴랑 공존하며 사는 이 사회에서 무작정 죽이는 게 통용될리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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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7:15:05>>68 사실 공존이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요괴가 그냥 정체 숨기며 사는게 보통인 세계관이니까요.
악마라고 한들 본모습을 내보내며 사고를 치는일은 드물다고 보시면 되요, 뭐 아예 없지는 않을거란 소리도 되니까 통과를 드린거구요.
대신 매스컴에는 악마의 존재를 알리진 않을거니 단순히 테러 저지정도로 생각할거에요. -
70 이름 없음◆jxtq/UiSg2 (7152349E+5) 2018. 3. 15. 오후 7:24:27>>69 네네! 그럼 일반인들에겐 악마 학살자라는 그녀의
별명이 단순히 비유적인 별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겠네요, 진짜 악마가 아니라 악마같이 악랄한 악당들을 학살했다는 걸로 말이죠! 그리고 한 나라에 죽 머물러 있던 게 아니라 전 세계 어딘가에서 날뛰는 악마가 있다하면 어디든 가서 처단했던거라 조금은 설정을 메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거기에 설정을 메우기 위해 조금 보태자면 악마 그 자체를 처단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주된 건 악마 추종자들이 만든 극악 집단을 철거한 거니까요! 지금 현실에서 몇몇 악독한 단체들이 우리는 신의 뜻으로 테러를 자행한다는 식으로 자기들 입장을 밝히지만 실제로 진짜 신이 그 조직에 가담하지는 않았을 테니 말이죠. -
71 이름 없음◆LRF.Ok6Jdg (2605166E+5) 2018. 3. 15. 오후 7:30:07"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알바가 된 이성화입니다아~"
이름: 이성화입니다아
성별: 남자에요오
나이: 22살의 청춘남아입니다아
외관: 하얀색 계통의 옷을 즐겨 입는답니다아~ 바지는 빨간색 계통으로 입어요오~ 이유를 묻는다면 멋있으니까라고 답하겠어요오~ 그리고 키는 179정도랍니다아~ 곧 180이 되고 말거에요오~ 체격은 그 나이대 남자 청소년 정도라 보시면됩니다아~
성격: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전파계라고 하는데 진짠가요오? 제가 말끝을 좀 늘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가요오? 아니면 사교성이 좋아서? 그래도 민폐는 안끼친답니다아~ 친구들이 그러는데 진지해지면 사람이 확 바뀐다 그러더라구요오. 무슨 일이 있어도 Never give up인거에요오~
기타: 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아. 제 어린 시절 추억은 고아원이 전부지요오. 19살때 독립해서 지금은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아~ 혼자서 돈 버는건 안힘드냐구요오? 글쎄요오... 전 재밌답니다아~
심심풀이로 노래 부르는걸 좋아해요오~ 남들은 잘 부른다고들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오~ 돈벌려고 부르는게 아니라 그냥 좋아서 부르는거니까요오~ 카페에서 불러달라고 하시면 제가 내키는 노래를 부르기도 한답니다아~
카페 경력: 19살에 음악카페에서 음악'만'했습니다아~ 그래도 서빙이나 주문은 들은게 있어서 할 줄 알아요오.
/나도 한번...! -
72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7:32:41>>71 새로운 일반인! (눈번쩍
어서와요 싱어를 구했다!
>>70 그런 느낌이면 될거 같네요! -
73 이름 없음 (8128231E+5) 2018. 3. 15. 오후 9:14:18시트 질문이에요!
남들이 보기엔 전혀 늙지 않아서 요괴 취급을 받지만, 정작 본인은 노화가 느린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는데다 특수능력은 없다고 생각되는 느낌의 캐를 내려고 합니다... (정체라던가 특수능력에 대한거는 나중에 추가될 수 있음)
요괴란에 내야 할까요? -
74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9:47:17>>73 본질이 요괴라면 요괴란에.
정말 노화가 느린 일반인이라면 일반인란에 내주시면 될거 같아요!
아직 참치 본인도 정한게 없다면 음.. 아무데나? 나중에 수정하면 되니까요 -
75 이름 없음 (8128231E+5) 2018. 3. 15. 오후 9:54:18>>74 서서히 요괴가 되고 있는 인간이라는 느낌입니다! 굳이 정하자면 요괴에 가깝죠...
그리고 본모습 란과 종족 란은 비설로 남겨도 될까요?? 금방 밝혀지긴 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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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이름 없음◆3LtycnOFMg (4063346E+5) 2018. 3. 15. 오후 9:55:43>>75 네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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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 없음◆J5qDRD59ew (1474519E+5) 2018. 3. 15. 오후 10:07:09>>40입니다 인증코드 바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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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름 없음◆ztTpTDWOgQ (8166082E+6) 2018. 3. 15. 오후 10:47:47" .......... "
이름: 김강민
성별: 남
나이: 18
외관: 단정한 검은색 머리에 순해보이는, 어쩌면 졸려보이는 검은색 눈을 가졌다. 키는 174 정도에, 공부하거나 집중할 일이 생기면 안경을 쓴다. 학생이라 교복을 입은 모습이 자주 보이며, 카페 내에서는 검은 정장바지에 하얀 와이셔츠만 입고 팔을 걷어부친 상태로 일한다.
성격: 순둥순둥. 끓는점이 높다. 항상 졸려보이기도 한다. 가끔 카페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차분한 성격이라 카페 사람들이 이종족이라는 것을 알고서도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기타: 셰이크를 만들면서 가끔 바텐더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손님이 보는 곳에서 밀크 셰이크 같은것을 흔든다던가 하는 것.
카라멜 마끼아또를 좋아한다. 단게 좋은 입맛 덕분이다.
셰이크만 잘 만들지 다른건 아직 잘 모른다. 카페에서 만드는 음료들의 종류도 다 외우지 못해서 손님이 잘 팔리지 않는 음료를 주문하면 어버버 거리는 모습도 보인다.
카페 경력: 이제 막 들어온 신참. 한 2주정도 되었다. -
79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후 10:52:21아직 카페 사람들이 요괴인건 밝혀지지 않았고 카페도 개업하기 전이랍니다.
나머진 문제없는거 같으니 어서오세요 >< -
80 이름 없음 (8128231E+5) 2018. 3. 15. 오후 11:04:06"주민등록증...? 내가 청소년으로 보이는거야? 아하하! 고마워!"
이름: 구 은형 (본명이 따로 있었으나,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20년전에 개명해버렸다.)
성별: 남성
나이: 외견나이는 18세이지만, 처음 등록된 나이를 기준으로 86세
외관: 초연하게 반쯤 내리 깐 눈매가 건방져 보인다. 새까만 눈동자는 어떠한 색도 섞이지 않은 무채색. 적당히 생기 있어보이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학교에 한명 즈음 있을 것 같은 연예인 지망생처럼 생겼다. 다만 유달리 눈에 띄는 하얀 머리칼이 그의 본래 나이를 짐작케 한다. 적당히 다듬은 머리칼은 약간 곱슬곱슬 한 정도다. 굳이 하얀 머리를 신경쓰지 않는 듯 염색은 하지 않았다.
키는 은형이 살던 시대에서는 큰 축에 속했었으나 현재 기준에서는 단신이라 약간의 콤플랙스를 가지고 있다. 순리대로 나이를 먹었다면 할아버지이지만, 캐주얼한 복장으로 잘 꾸미는 편이다. 다만 잘못하면 모나미 룩이 되버리는 탓인지 무채색 톤의 옷은 잘 입지 않는다.
성격: 키워드는 건방, 여유, 자기애, 어설픔. 이하 캐붕 방지.
종족: 인간이라고 주장 중이나. 실제로는 불명.
종족 특징: 본인도 자신의 종족을 모르는 만큼 그 특징도 모른다.
기타:
- 약간의 나르시시즘이있다.
- 태어난 시대가 시대인 만큼 소년병으로서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다. 때문에 커다란 폭발 소리를 두려워한다.
- 당연히 학교는 다니지 않는다. 배울 나이는 이미 지났다면서, 하지만 영어를 못해서 외국인을 만나면 바로 꼬리를 내린다.
- 돈에 대해서는 여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알바를 하는 이유는 사람은 일을 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마인드 덕분.
카페 경력: 카페에서 일 한적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알바 경력이 차고 넘쳐 청소만큼은 잘한다. 설거지, 테이블 닦기, 쓰레기통 정리든 뭐든 맡겨만 주시라. -
81 이름 없음◆3LtycnOFMg (9123922E+5) 2018. 3. 15. 오후 11:14:34어서오세요! 과연 무슨 종족일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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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름 없음 (5428927E+5) 2018. 3. 16. 오전 7:20:39혹시 인간과 요괴의 혼혈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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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이름 없음◆3LtycnOFMg (7441998E+5) 2018. 3. 16. 오전 7:29:56혼혈~ 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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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 없음 (404767E+60) 2018. 3. 16. 오전 9:40:44>>40 레스더가 용을 낸다고 말했는데, 음... 나도 용을 내고 싶은데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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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름 없음◆3LtycnOFMg (3770299E+5) 2018. 3. 16. 오전 9:42:53캡틴으로서 이 스레에서 종족의 겹침은 딱히 제한을 두고있는게 없어요!
하지만 레스주분 의견을 듣긴 해야할거 같네욤. -
86 이름 없음 (404767E+60) 2018. 3. 16. 오전 9:51:14응, 역시 그렇지. 먼저 의견을 냈으니 >>40 레스더에게 우선권이 있기도 하고, 서로 용이라고 냈는데 용이라는 종족의 설정이 두 시트마다 제각각이라거나 하는 사태는 나도 피하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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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3LtycnOFMg (3770299E+5) 2018. 3. 16. 오전 9:52:29일단 >>40 레스주분은 오시면 의견을 남겨주세요~
아 그리고 설정은 굳이 맞추실 필요없답니다. 세세하게 따지진 않아요! -
88 이름 없음◆J5qDRD59ew (9787781E+5) 2018. 3. 16. 오후 12:08:26>>86
용이랑 천사중에 고민하다가 천사로 정했으니까 괜찮아요! -
89 이름 없음 (404767E+60) 2018. 3. 16. 오후 12:25:33>>88 앗 그렇구나. 대답 고마워!
그런고로, 파티시에 드래곤이 카페에 난입합니다! -
90 이름 없음 (8563037E+6) 2018. 3. 16. 오후 12:36:03"주민등록증...? 내가 청소년으로 보이는거야? 아하하! 고마워!"
이름: 구 은형 (본명이 따로 있었으나,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개명해버렸다.)
성별: 남성
나이: 외견나이는 18세이지만, 태어났을때의 기준으로 86세이며, 현재 위조로 따낸 주민등록상 나이는 24세
외관: 여유로운 듯 반쯤 내리 깐 눈매가 건방져 보인다. 새까만 눈동자는 어떠한 색도 섞이지 않은 무채색이라 마치 적당히 생기 있어보이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학교에 한명 즈음 있을 것 같은 연예인 지망생처럼 생겼다. 다만 유달리 눈에 띄는 하얀 머리칼이 그의 본래 나이를 짐작케 한다. 적당히 다듬은 머리칼은 약간 곱슬곱슬 한 정도다. 굳이 하얀 머리를 신경쓰지 않는 듯 염색은 하지 않았다. 가끔 앞머리를 핀으로 고정시켜 위로 올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기도 한다.
키는 은형이 살던 시대에서는 큰 축에 속했었으나 현재 기준에서는 단신이라 약간의 콤플랙스를 가지고 있다. 마른 몸은 생각보다 근육이 약간 붙어있어 단단하다. 순리대로 나이를 먹었다면 할아버지이지만, 캐주얼한 복장으로 잘 꾸미는 편이다. 다만 잘못하면 모나미 룩이 되버리는 탓인지 무채색 톤의 옷은 잘 입지 않는다.
성격: 키워드는 건방, 여유, 자기애, 어설픔. 이하 캐붕 방지.
종족: 인간이라고 주장 중이다. 그러나 거의 요괴 취급인데다 약간이나마 자신이 더이상 인간이 아니란걸 깨닫고 있는 단계. 결론적으로는 불명.
종족 특징: 불명. 은형은 알고있을지도 모른다.
기타:
- 약간의 나르시시즘이있다.
- 태어난 시대가 시대인 만큼 소년병으로서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다. 때문에 커다란 폭발 소리를 두려워한다.
- 노화가 멈추기 전 은형은 전쟁 때 사망한 것으로 나와있다.
- 당연히 학교는 다니지 않는다. 배울 나이는 이미 지났다면서, 하지만 영어를 못해서 외국인을 만나면 바로 꼬리를 내린다.
- 돈에 대해서는 여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알바를 하는 이유는 역시 사람은 일을 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마인드 덕분.
- 의외로 현대의 상식에 해박하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도 잘 다루며 인터넷 문화, 게임, 유행하는 패션, 연예인 등등을 꿰차고 있다.
- 나이에 대한 것 빼고는 그 시대의 평범한 청소년이라는 느낌이다.
- 30년전 어느날 서울에 홀연히 나타났다.
카페 경력: 카페에서 일 한적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알바 경력이 차고 넘쳐 청소만큼은 잘한다. 설거지, 테이블 닦기, 쓰레기통 정리든 뭐든 맡겨만 주시라.
설정 변겨어어어엉! -
91 이름 없음 (404767E+60) 2018. 3. 16. 오후 1:42:09아, 질문! 혹시 카페에 제복 같은 게 정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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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이름 없음 (2110638E+6) 2018. 3. 16. 오후 1:45:22혹시 종족으로 사신이나 저승사자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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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 없음◆3LtycnOFMg (0334149E+5) 2018. 3. 16. 오후 2:07:03>>91 네, 흰 와이셔츠에 검은바지에요!
>>92 네, 가능해욥! -
94 이름 없음◆J5qDRD59ew (9787781E+5) 2018. 3. 16. 오후 2:24:10성비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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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3LtycnOFMg (0334149E+5) 2018. 3. 16. 오후 2:25:43여성 비율이 좀 더 많은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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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소심소극겁쟁이파티시에르드래곤이 나가신다! ◆48iAAaPQf6 (404767E+60) 2018. 3. 16. 오후 3:04:23"그… 저 따위가 드래곤이라서, 죄송합니다…"
이름 : 팔레어 Faal-reh-ihrr
성별 : 여
나이 : 준성체. 100살은 확실히 넘었다. 사람으로 치면 이제 갓 스무 살인 정도일까?
외관 : 신장 203센티미터, 체중 112kg의 거대한 아가씨. 폴리모프에 약간 서툴다 보니, 원래 종족의 그 어마어마한 체급을 완전히 가릴 수는 없었던 것 같다. 나올 데는 나오고, 들어갈 데는 들어간 깔끔한 몸매. 얼굴은 몸매와는 달리 여러 모로 아기상인데, 크지 않지만 선명한 콧날, 작은 입, 바깥쪽이 부드럽게 아래로 휘어진 유한 눈꼬리 덕분에 대단히 순진해 보이는 인상. 오팔색의 똘망똘망한 보석안은, 항상 짓고 있는 시무룩한 표정과 창백한 피부색과 겹쳐져 우수어린 인상을 자아낸다. 눈동자를 잘 들여다보면, 동공이 둥근 모양이 아니라 세로로 가늘게 찢어져 있는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숱이 많고 곱슬기가 있어 복실복실하게도 보이는 상아색의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내려가며, 앞머리는 눈을 약간 가리는 정도.
근무시간 외에는 목이 넉넉하게 짜인 니트 폴라티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가디건을 즐겨 입는다. 근무 중에는 제복 위에 앞치마를 착용.
화가 나면 본모습이 약간 드러나는데, 일단 양 관자놀이에서 뒤쪽을 향한 두 쌍의 커다란 뿔이 돋아나오고, 뿔 주변에서 비늘이 도드라지며, 손이 비늘로 덮이고 갈퀴발톱이 달린 파충류 같은 그것으로 변하고, 등에서 피막으로 싸인 날개가 돋아나온다.
본모습 : 약간 노란 빛을 띈 은빛 비늘로 온 몸이 둘러싸인 거대한 드래곤으로, 에어버스 A320 정도의 어지간한 중형 여객기 사이즈의 사족보행 드래곤. 특이하게도, 아름다운 색의 갈기가 정수리에서부터 목 둘레까지 복슬복슬하게 나 있다. 길다랗고 뾰죽한 주둥이와, 양 미간의 두 쌍의 뿔에서부터 시작해 등허리와 꼬리를 타고 내려오는 뾰족한 비늘들, 어깨와 골반, 손목 부분에 발달한 화려하고 커다란 장식비늘들이 특징이다. 드래곤 브레스는 하얀색의 화염. 좀 큰 체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게에서는 절대로 본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이것도 준성체라서 아직 작은 편으로, 완전한 성체라면 어지간한 중세의 성 한 채 정도의 크기가 된다는 듯.
성격 : 순진하고 소극적이며, 자존감이 떨어지고 소심한 성격. 어찌 보면 띨빵하기까지 하다. 그만큼 배려심이 깊고 상냥하며,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성격. 다시 말해, 노상 호객행위에 아주 잘 붙들린다는 뜻이다...
종족 : 드래곤
종족 특징 : 인구수를 극소수로 유지하면서, 천수백 년에서 수천 년의 세월을 고고히 살아가는 고귀한 종족으로, 그 어떤 생물도 범접 불가능한 강인한 신체와 뛰어난 지성을 겸비하여 살아가는 드래곤들은, 신들에게서 "영웅의 가장 위험한 시련" 의 역할을 부여받아 매 시대마다 신화의 주인공으로, 혹은 보물의 수호자로, 혹은 최종 보스로 그 기록을 남겨온 매우 강대한 존재들로, "지상 최강" 이라는 타이틀을 부끄럼 없이 노릴 수 있는 몇 종족 중 하나이다. 하지만 세상이 점점 현대화되어 가면서, 드래곤들은 서서히 속세와의 접촉을 줄여갔고, 이내 신화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그들이 신화 속으로 사라졌다고 그들의 존재가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드래곤들은 아직도 저마다의 다양한 생활양식을 가지고 이 세상에 존재한다. 고전적으로 고성이나 동굴을 레어삼아 은둔 생활을 이어가거나, 혹은 폴리모프 마법으로 인간의 형상을 취해 그들 사이에 섞여 살아가거나.
기타 : 성장기부터 취미 삼아 시작해 온 제과제빵 기술이, 현숙한 달인의 경지에 다다라 있다. 몇백 년에 걸쳐서 발전해 온 다과의 레시피들을 모두 꿰고 있는 데다, 그 긴 세월 동안 계속 연구를 해 왔기에 달인의 칭호가 아깝지 않은 훌륭한 파티시에르. 그 솜씨만 놓고 보자면 세계 유수의 호텔에서 헤드 파티시에르로 모셔가거나, 개인 스위츠숍을 창업해도 이상하지 않을 터이지만, 팔레어의 소극적인 성격은 부담해야 할 게 많은 커다란 직장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의 직장을 택하도록 이끌었다.
별개로, 먹성이 좋다. 슬슬 성체가 될 준비를 하는 중이기 때문. 문제는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을 정도로 먹성이 좋다는 것. 카페에서 받는 월급의 대부분이 식비로 나가며, 일하지 않을 때는 항상 뭔가를 먹고 있다. 다행히 카페에서 판매할 상품을 먹어치우지 않을 정도의 자제심은 있다.
카페 경력 : 카페에서 일해본 경험은 없지만, 상술했듯 파티시에르로서의 우수한 능력 덕에 채용되었다. 카페에서 손님들에게 대접할 다과나 스위츠는 팔레어와 재료, 적당한 화덕만 있으면 조금도 걱정할 필요 없다. 만일 사람이 없다면, 서툴게나마 서빙도 OK. -
97 시트 받아라! (6201916E+6) 2018. 3. 16. 오후 3:55:31"아...네.....그래요...응."
이름: 벨라 트리스
성별: 본디 남성형이었으나 인간들에 의해(...) 여성형을 띄고 있다.
나이: 외관상 20대 중반, 실제 나이는 3천년정도 살지 않았을까.
외관: 177정도의 상당히 큰 키. 다리가 꽤나 긴 편이며,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간 곳은 심각하게(...) 들어간 편.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는 여인은 한 눈에 보아도 퇴폐적..이었다.
앙상한 팔다리와 죽은 시체마냥 창백한 피부, 꼬리뼈에서 찰랑이는 검은색 머리는 곱슬져있다.
눈은 짙은 녹색이 언뜻 섞인 검은색. 눈매는 고혹적이지만 눈 밑의 다크서클이 좀 심각한 편.
손가락이 매우 길고 가늘며, 네일아트를 하였다. 검은색.
항상 표정은 멍해보였다.
늘 입고다니는 옷은 소매가 큰 편이었다.
본 모습은 손가락이 죽은 나무의 가지가 되어있고, 그림자가 나무의 형상으로 변하는 것과 동시에 걷는 길마다 작은 꽃이 피어났다 시들기를 반복하는 것 외엔 딱히 다를 것이 없었다. 아니, 간혹가다 진짜 죽은 나무가 되어 땅에 가만히 박혀있기도 하였다.
본디의 모습인 남성형의 모습조차 키와(180) 머리 길이(투블럭 반삭), 흉부를 제외하면 다를 것이 없었다...
성격: 마이페이스. 매사 멍하고 대답이 느렸다. 항상 느긋해서 죽기 직전의 위기에 처해도 감정상의 반응이 느린 편. 늘어지기도 좋아하지만 이건 잠시 접어두자.
종족: 죽은 나무 뱀파이어 [Deadtree-vampire]
종족 특징: 죽은 나무 뱀파이어는 인간들에게 샤냥 당한 뱀차이어 일족이 죽은 나무가 사는 숲에 심장이 박히고 그 피가 흘러 나무 전체가 사람으로 되살아 난 것이 시초가 되었다.
그들은 본디 죽은 나무였기에 앙상하고 검은 가지를 손으로 가지고 있었고, 그림자가 죽은 나무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사회적, 공동체의 생활을 하고 인간에게 매우 우호적인 종족이다. 길을 잃은 나그네에게 길을 알려주거나 인간을 해하려는 타 종족을 저지하는 등등.
뱀파이어라곤 하지만 해의 아래에서 타들어가거나 십자가, 마늘도 효과가 없다. 뱀파이어처럼 인간을 해치지도 않으니 퇴치 당할 일도 거의 없었다. 음침한 외형과 달리 오히려 장승과 비슷하게 인간을 수호하는 존재로 옛날 이야기처럼 언뜻 입으로만 전해져 있을 정도.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뱀파이어처럼 흡혈과 비슷한 행위를 하지만 피가 아닌 붉은 계열의 색을 주식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색이 빼앗겼어도 시간이 지나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의 색은 되돌아오며, 이미 목숨을 잃거나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무생물체는 색이 돌아오지 않는다. 흡혈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색을 오랫동안 먹지 못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니 딸기 한 박스나 색연필을 쥐어주면 만사 오케이.
이들은 불 또한 사랑하지만 불에 타죽는 경우가 매우 많은 종족(...)으로, 불가에 있다가 불똥이 튀어 몸에 옮겨붙으면 본 모습이 장작인지라(...) 꽤나 난감해진다고.
태생이 나무인지라 자연을 꽤나 사랑하지만, 죽으면 죽는거다. 라는 마이웨이를 가졌다.
흔히 뱀파이어물에 나오는 초인적인 힘+죽은 나뭇가지를 땅에서 솟게하여 조종하는 힘을 지녔으나 이 종족은 태생부터 매우 큰 귀찮음을 지녀 사용하는 모습을 볼래야 볼 수 없었다.
기타:
앞서 말했듯 원래는 남성형이며 본명은 벨리알. 1970년 즈음 인간들이 죽은 나무의 모습으로 있는 것을 보고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수액을 꽂아줬다가(....) 나무가 어느정도 살아나며 자신의 몸에 꽂혀 죽었던 뱀파이어의 성별로 바뀌어버린 대참사가(...) 일어나버렸다. 성별이 바뀐 것에 불만은 없지만 얼추 40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고.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불에 타 죽을뻔 한 일이 셀 수 없이 많다. 쉬는 날 찜질방에 상주해있음!
어째 인간형의 본모습보다 죽은 나무로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제일 좋아하는 빨간맛(빠빠빨간맛 궁금해 허니)은 비싼 것의 빨간..맛...과 떡볶이.(....)
인간 음식 좋아요!!
농약과 식물 영양제, 수액과 가지치기에 민감히 반응한다.
카페 경력: 서빙 경력 매우 많음+커피는 핸드드립 쬐..끔. -
98 무슨 이런 천사가 다 있어 ◆J5qDRD59ew (9787781E+5) 2018. 3. 16. 오후 4:22:00"천사도 살아가는데 돈은 필수거든요?"
이름: 이든
성별: 남
나이: 연령불명. 외관상 20대 초중반
외관: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귀엽고 청순한 미청년. 금색 눈동자는 늘 반짝거리며, 눈매가 강아지처럼 순하게 쳐져있어 순진한 인상을 준다. 하늘색이 은은하게 도는 은발은 조금 곱슬거리며 길이는 목 바로 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앞머리는 눈썹을 조금 내려오는 길이.
말 그대로 천사를 연상시키는 외모이지만 후술할 성격을 생각하면 얼굴값을 다소 못하는 편이다.
평소 패션은 캐주얼한 편이다. 가장 많이 입는건 레이어드 후드티와 디스트로이드 진. 손등을 덮는 옷을 좋아하는지 후드는 품이 조금 넓은 편.
늘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며 그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기쁨과 치유를 느낄 정도로 아름답다. 후술할 종족특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건 종특이라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링과 날개가 생기고 머리카락이 조금 길어지는걸 빼면 딱히 달라지는건 없다.
성격: 쉽게 말하자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현실주의, 독설가, 얼굴값을 못하는 사람, 마이웨이. 보통 천사하면 생각날법한 선량한 성품과 넓은 아량과는 거리가 좀 먼 성격이다.
물론 천사이니만큼 법 의식은 있고, 최소한의 도덕은 있어 범법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게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게 아니라 벌받는게 싫으니 어쩔 수 없이 지키는 것. 이쯤되면 천사가 아니라 타락천사인 수준.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물건은 팔아도 사람이나 고향은 팔 수 없다고 한다. --당연하지-- 그나마 다행인건 공사를 구분할줄 알아서 아무때나 빈정거리거나 독설을 내뱉지 않는다는 것이다.
종족: 천사
종족 특징: 외모는 천차만별. 인간의 모습을 띈 천사도 있으나 불타는 수레바퀴 모양을 한 천사도 있는가하면 동물의 모습을 띈 천사도 있다. 다만 요즘엔 인간들이 자신의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웬만하면 인간의 모습을 띈다. 특히 상대방에게 신뢰를 사기 좋은 미형의 모습으로.
이들의 미소는 매우 아름다우며,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성스러운 존재이니만큼 사람을 치유하거나 축복을 내리는 능력이 있지만 남용을 막기 위해 지상에 내려오면 자동으로 위력이 약화된다.
천사이니만큼 날개와 링이 있으나 수납(?)이 가능하다. 날개는 축소시켜 몸속에 집어넣고, 링은 전등을 켜고 끄듯 on/off 하는 것으로 숨긴다.
기타: 지상에 내려온건 임무를 맡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든의 지인들은 대부분 이든이 벌을 받고 쫒겨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정말 임무를 맡고 내려온게 맞다. 지상에 있는 고대의 두루마리를 찾기 위해 내려온건데, 이든의 선배 천사가 두루마리를 찾아오라는 말만 전하고 위치나 생김새는 전혀 알려주지 않아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것이다.
그나마 천계에서 구해준 숙소가 있기에 노숙자 루트는 면했으나, 모아둔 돈이 다 떨어지자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 생활하고 있다.
본인의 외모에 자부심이 있어 외모를 칭찬받아도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 이든 입장에서 외모를 칭찬받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 때문. 아이돌 제의도 받았지만 임무만 마치면 언제든지 지상을 떠날 예정이라 번번히 거절하고 있다. 이든 본인은 꽤 아까워하는 듯.
늘 존댓말을 쓰지만 독설가이기 때문에 그리 정중해보이는 편은 아니다.
카페 경력: x. 편의점 알바는 해봤기에 계산만큼은 잘할 자신이 있다. -
99 이름 없음◆J5qDRD59ew (9787781E+5) 2018. 3. 16. 오후 4:22:35취소선은 어떻게 하는거지(당-황
-
100 이유없는 이유주 ◆Icp9Pl9rVo (4707993E+6) 2018. 3. 16. 오후 4:23:17이유 시트를 좀 수정해올개오...!
>>99
취소선 기능은 없답니다!(울먹) -
101 이름 없음◆J5qDRD59ew (9787781E+5) 2018. 3. 16. 오후 4:23:45>>100
따흐흑(땅을 침 -
102 이유없는 이유주 ◆Icp9Pl9rVo (4707993E+6) 2018. 3. 16. 오후 4:51:27"평범한 치유계 알바생이에요. 성격은 치유계가 아니니까 알아두시던가요."
이름: 이유
성별: 여성
나이: 19세.
외관:
-인간 모습
인간의 모습으로 있을 적에는 밑으로 갈수록 하얘지는, 날개뼈까지 닿는 검은색 머리를 반묶음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목에는 하얀색으로 그려진 기하학적인 무늬의 문신과도 같은 것이 있다.
키는 160cm. 몸매는 마른 편. 평상시에는 주로 교복과 흰 스타킹을 입고 다닌다. 목에는 작은 유리병 형태의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걸고 있다. 유리병의 내용물은 차 있을 때도 있고 비어 있을 때도 있다.
머리에는 항상 흰 베일을 쓰고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흰 피부를 가졌으며 옷 밑에는 온 몸에 붕대를 감고 다닌다.
동공이 하얗고, 테두리만 검은 백색의 독특한 눈을 갖고 있다.
-환상종 모습
머리 위에 조금 기하학적인 구조의 하얀 천사의 링이 달린, 몸 대부분이 새하얀 새. 특이하게도 꼬리깃과 날개 일부 등등이 검다. 이것은 다른 것과 관계가 없는, 본인만의 특성인 모양. 대략 20cm쯤 되는 조그마한 새이며, 약간 뱁새 느낌도 나는 귀여운 모습.
눈은 동그랗고, 부리는 짧다.
성격: 피로와 고통에 찌들은 그 나이대 여고생의 성격.
종족: 칼라드리우스(단, 그녀는 순혈 칼라드리우스가 아니며 하프이다.)
종족 특징: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치유계.
1. 본모습은 일단 천사 링이 달린 새. 새이긴 하지만 어떤 모습의 새로 태어날지는 각자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2. 인간 모습으로 변신한다 해도 목에는 흰 문신이 남는데, 그것이 바로 새 모습일 적의 천사 링.
3. 능력을 말하자면 다음 세 가지. 본인이 흡수한 것은 남에게도 옮길 수 있다.
첫번째-병과 피로를 흡수한다.
남의 병을 흡수해다가 어딘가에 물어서 버리고 온다. 자의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모양. 그녀가 흡수한 병은 목에 건 목걸이에 저장되어, 주기적으로 비워주어야 한다.
본인은 이걸 흡수하면서 상당히 많은 병과 피로에 찌들어 산다.
두번째-상처와 고통을 흡수한다.
액티브적인 것으로, 본인이 능력을 쓰겠다는 생각을 하고 능력을 제대로 쓰면 웬만한 상처는 흡수해서 본인에게 옮길 수 있다.
세번째-정신적인 아픔을 흡수한다.
이것도 액티브적인 것이다. 본인이 능력을 쓰겠다고 생각한 채 쓰면 정신적인 아픔을 흡수해간다.
기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일을 하는 평범한 학생.
종종 여기저기에 둥지를 지어둔다.
집에서도 주로 환상종 모습보다는 인간 모습으로 있는 편이다.
같은 학교 같은 반에 비슷한 환상종이 있다. 둘 다 서로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상당히 친한 관계이다.
언제나 수많은 병과 피로에 시달리다보니 상당히 잠이 많다.
새보다는 인간 모습으로 살아가는 시간이 많다. 혼혈이라서 그 쪽이 더 익숙하기도 하다는 모양.
카페 경력: 1년 반! -
103 이름 없음◆3LtycnOFMg (0334149E+5) 2018. 3. 16. 오후 6:01:59모두들 확인했어요!
다들 잘부탁해요! -
104 이름 없음◆ZEUX0C518s (5428927E+5) 2018. 3. 16. 오후 11:20:09"오늘 기분은 어때? 난 좋은데."
이름: 서다흰
성별: 여성
나이: 20세
외관: 다 희다는 뜻의 이름처럼 보는 곳마다 다 희다. 피부도 눈에 띌 정도로 희고 머리카락도 희고 눈동자도 희고 심지어는 속눈썹마저 희다. 마치 눈 같은 느낌이다. 앞머리가 없이 가슴까지 오는 긴 생머리다. 고양이상으로 조금 도도한 인상이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 때문이지 귀한 집안에서 자란 아가씨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도톰한 입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꽤 예쁘게 생겼다. 말없이 가만히 있으면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항상 해맑게 웃고 다니는 게 기본이라 그런 모습을 자주 볼 수는 없을 거 같다. 보기 좋게 마른 몸에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길쭉하다. 그렇다 보니 비율도 좋다. 볼륨도 없는 편은 아니나 워낙 마른 몸 때문인지 그 부분은 잘 돋보이지 않는다. 키가 166cm로 조금만 더 컸으면 모델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온통 하얀 본인과 다르게 옷은 올블랙으로 조금 답답하게 입는 편이다. 검은 바지, 검은 후드티, 검은 운동화. 가끔은 검은 모자에 검은 마스크까지.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딱 좋은 차림이다. 카페에서는 직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다.
성격: 사람을 좋아하며 남을 잘 챙기는 다정한 성격이다. 말도 많으나 조절할 줄은 안다. 이상하게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깊은 관계를 가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굳이 자신에 대하여 말하지 않았고 남들에게 안 그럴 거 같으면서도 은근 무심했다. 그래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여유롭고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느긋하지만 할 일은 하는 성실함과 꼼꼼함이 있다. 상대방을 쉽게 이해한다. 공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이성적이기 때문에 가끔 냉정하게 말할 때가 있다. 다정하지만 냉소적인 부분이 조금 있는 듯 하다.
종족: 노옹화구+인간
종족 특징: 변신술을 할 수 있다. 순혈 노옹화구는 무엇이든 제한 없이 변신할 수 있지만 혼혈이라 그런지 동물로만 변신이 가능하다.
기타:
노옹화구와 인간의 혼혈이다. 어머니가 노옹화구이고 아버지가 평범한 인간이다. 노옹화구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다흰은 다흰이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살다가 8살 때 어머니가 바람으로 변해 떠나간 후 계속 아버지하고만 단둘이서 함께 살았다. 그러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도시로 나오면서 혼자 살게 되었다. 대학을 다니고 있지 않으며 생활비는 알바를 통해 벌고 있다.
자신이 반은 요괴라는 사실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온전한 인간으로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변신술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요즘 고민은 열여덟 살 이후로 전혀 변화가 없는 외형이다. 그냥 동안인 건지 늙지 않는 건지 모르겠다. 한 번 더 말하지만 반은 요괴라는 사실이 싫은 게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클뿐이다.
식물을 잘 키운다. 선물 받은 선인장을 잘 관리해서 꽃피우기도 했고 시들어가던 나무를 살리기도 했다. 아마도 농부이신 아버지의 영향이다. 본인도 식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특기를 살려서 나중엔 꽃집을 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언제 열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시골에서 살아서인지 벌레에 대한 면역이 있다. 벌레 잡는 건 전부 다흰에게 맡기는 게 좋을 거 같다.
생일 12월 15일, 양손잡이. 자주 마시는 음료는 자몽에이드다.
카페 경력: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 -
105 이름 없음◆3LtycnOFMg (0334149E+5) 2018. 3. 16. 오후 11:21:13혼혈이 왔네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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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이름 없음◆Icp9Pl9rVo (5922648E+6) 2018. 3. 17. 오후 2:48:10이유주입니다. 죄송해요, 사정상 시트를 내고도 참여가 어려워질 것 같아 시트를 동결할게요. 나중에 다시 봐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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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름 없음◆3LtycnOFMg (0238333E+6) 2018. 3. 17. 오후 2:49:478ㅁ8 괜찮아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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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 없음 (5068342E+5) 2018. 3. 17. 오후 4:34:10리얼이 바빠서 자주 못오기는 하는데 시트 내도 되나영[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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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름 없음◆3LtycnOFMg (4600874E+5) 2018. 3. 17. 오후 5:12:57>>108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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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 없음◆RWHCaAWx5M (054761E+54) 2018. 3. 17. 오후 5:20:04캐릭터를 만들고보니 내가 이 캐릭터를 굴리는게 머리를 너무 많이써야하고 이상한설정을 만들게되길래 이름제외하고 시트좀 완전히 갈아버리고싶은데 곤란한 요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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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3LtycnOFMg (4600874E+5) 2018. 3. 17. 오후 5:20:52>>110 아니요 딱히? 저는 레스주분들의 편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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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름 없음◆RWHCaAWx5M (054761E+54) 2018. 3. 17. 오후 5:21:37그러면 새로좀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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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름 없음◆3LtycnOFMg (4600874E+5) 2018. 3. 17. 오후 5:22:01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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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ffYjaN0qHQ (5068342E+5) 2018. 3. 17. 오후 6:27:09- 요괴 시트
"자, 무엇을 시킬테냐"
이름: 레이아 일루에이스
성별: 여성
나이: 인류사와 엇비슷하다고 본인은 주장한다.
외관: 자세히 보면 모를 정도의 세로 동공을 가진 붉은 색 눈동자에 그와 대비되듯 검은 색과 흰색이 섞여있는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복장은 왜인지는 모르나 메이드복을 입고 있으며, 일할 때는 다른 복장으로도 갈아입기도 하는 모양이다. 본인 말로는 '취미'라나 뭐라나
성격: 미묘하게 오만한 성격, 하지만 상대를 깔보는 타입은 아니다. 덜렁이적 기질도 약간은 있다.
종족: 뱀파이어, 그 중에서도 시조격인 세컨드 블러드.
종족 특징: 본래 피를 마시고 사는 뱀파이어이나 세컨드 블러드인 그녀는 안 마셔도 된다. 그저 피는 제일 맛있는 음식 정도의 취급, 늑대로 변신하거나, 신체를 안개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다른 뱀파이어와 달리 대낮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있어도 아무 해도 없다.
기타: 메이드복을 입는 것은 어디까지나 취미, 취미로 아닐 때는 드레스를 입거나 일하면 이기는거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기도 한다. 동시에 인간 문화에 푹 빠져있으며, 주로 좋아하는 것은 라노벨이나 애니같은 계통, 즉 덕후다. 세컨드 블러드라서 뱀파이어가 괴롭힘 당하면 무시는 할 수없는듯하다. 본래 평민 출신이어서 다른 이들을 깔보지는 않으나 '품위를 지켜주세요!'라는 메이드 뱀파이어의 말에 말투만은 오만하게 하고있다. 성격이 그탓에 살짝 오만해지기는 했지만 말이다.
요리를 나름 잘하는 편, 한번 본 레시피는 잊어버리지 않는다. 그 뿐이다. 생일은4월 1일. 그래서 아무에게도 축하받지 못한다(...)
카페 경력: 취미로 2년 정도 해본적 있다. -
115 이름 없음◆3LtycnOFMg (5977283E+5) 2018. 3. 17. 오후 6:31:00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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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시트 변경 ◆RWHCaAWx5M (054761E+54) 2018. 3. 17. 오후 7:23:06"그래서 그정도뿐? 하품나오는걸."
이름: FEL!2 Σ(펠리스 시그마)
성별: 여
나이: 외관상으로는 10대 후반.
외관: 키 160cm의 가는 체격의 몸을 가지고 기본적으로 인간과의 큰차이는 없으나, 머리 위로 고양이과 특유형태의 귀를 가지고있다.(인간의 귀는 없음.)
노란색의 동공은 마치 짐승을 보는듯한 날카로운 시선이 느껴지며 골반 아래까지 내려오는 백색의 머리카락은 원색계열의 분홍빛과 하늘색 빛의 브릿지가 어려있다.
복장은 펑크룩의 가까운 흑색의 검은 코트에 해골이 그려진 난잡한 붉은색의 티셔츠와 체크무늬 스커트차림이며, 머리의 귀를 숨기기 위해서 비니모자를 곁들이기도한다.
손톱을 네일아트로 꾸미고 관리하고 있다. 주로는 사군자를 표현한 디자인을 그린다나.
성격: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가 너무 강해서 마이웨이 일직선이다 못해 건방지게 느껴지는 사춘기 소녀. 친근감 없는 사람한테는 날을 세우고 비꼬기에 미움받기 쉽상이다.
다만 그런 것과는 별개로 진정으로 친하게 지낼만한 사람을 찾고 있는 고독한 척 하지만 외로움을 잘타는 편.
종족: 키메라
종족 특징: 신화속의 괴물이 아닌, 연구소에서 인공적으로 합성된 존재. 여러 동물의 장점을 가져와 형질을 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시력은 독수리 수준으로, 지구력은 늑대와같이 속력이나 각력은 치타와도 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 등, 해당 형질을 발현할때에는 그 짐승의 모습이 도드라진다.
주력하고 있는것은 호랑이의 형질로 발현되는 손인데, 특유의 길고 날카로워진 손톱으로 그어서 베어버리는 무기의 역할.
본인의 말로는 제일 포함이 많이된 형질은 고양이과 라는 듯.
기타: 본디 군사목적으로 개발된 생명체였지만 연구개발비가 모자란것을 틈타 도주한 다음 전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는것이 목적인 소녀.
최근에서는 추적을 따돌리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추적자들을 따돌리면서 현재의 날선 성격을 얻은 모양.
카페 경력: 미안. 힘쓰는 일은 많이해봤지만 이런건 처음일까. 악질인 손님클레임 해결은 맡겨달라구. -
117 이름 없음◆3LtycnOFMg (4600874E+5) 2018. 3. 17. 오후 7:26:41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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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 (9436483E+4) 2018. 3. 18. 오전 12:27:50질문있는데! 모든 요괴 알바생은 주인장과 구면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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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름 없음 (2564131E+5) 2018. 3. 18. 오후 4:18:38"……쯧."
이름: 뵈르
성별: 남
나이: 31
외관:
가장 특징적인 점을 꼽자면 역시 목 위로 있어야할 사람의 머리가 없다는 점일까. 얼굴이 위치하고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것은 날카롭게 세공된 것 같은 아름다운 붉은색의 금속 조각들이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며 일정한 영역 안에서만 자유비행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금속 조각들은 뵈르의 기분에 따라 사람의 눈으로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날아다니기도 하고, 느릿느릿하게 서로 합쳐지거나 혹은 더욱 작게 나뉘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그의 기분을 읽기 위해선 왠만한 기간 같이 지내보지 않고서는 어렵다. 인간들에게 보이는 얼굴은 따로 있다. 구릿빛 피부에 한쪽 눈을 가리는 백발. 험상궃은 인상이 짙고 금속과 같은 적색 눈동자는 미동이 없다. 그리고 왼쪽 귓볼에 금속 조각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있다.
그 아래로는 체격이 상당히 다부졌다. 떡 벌어진 어깨에 근육이 고루 잡혀있어 종종 웨이터복이 꽉 끼는 듯 하다. 185cm. 얼굴 외에 몸의 피부빛 역시 구릿빛이다.
성격: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다.약간의 결벽증도 있어 복장의 흐트러짐을 그냥 보지 못한다. 자세도 고르고 손님들을 대할땐 굉장히 공손하게 대한다. 오브젝트 헤드를 보는 동료사원들은 잘 모르겠지만. 가끔 까탈스럽게 대하고 처음 보는 이들에게도 말을 잘 붙이지 않는데, 본래 성격이라기 보다는 낯을 많이 가리고 부끄럼을 타는 편에 가깝다. 그럴 때마다 혀를 차곤 하는데 초면엔 기분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많지만 속은 꽤나 배려심 깊고 여리다.
종족: 오브젝트 헤더
종족 특징:
머리 대신 다른 오브젝트가 존재하는 종족. 뵈르의 형과 여동생만 보더라도 카메라와 어항이다. 그 외에 잠을 자지 않고, 안에 있느 물건들이 손상되더라도 수리가 가능하며 간혹 오브젝트들과 멀리 떨어지더라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다른 오브젝트 헤더들은 사람의 얼굴로만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뵈르는 특이하게도 금속 사이에 흐르는 전자기로 잘게 분해 후 흡수해 먹거나 마실 수 있다.
기타:
1. 바리스타 외길을 걸어왔다. 누구보다 정석의 제조법으로 항상 일정한 맛의 커피를 뽑아낼 수 있다. 뵈르의 특성 상 원자 단위로 맛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해서인듯. 꽤나 맛있는 커피를 뽑아낸다.
2. 가족 구성은 부 모 형 여동생. 각자 꽤 어느정도 인간 세계에 잘 섞여있다.
3. 미식가 경향이 강하다. 맛없는 것만은 참지 못한다.
4. 청결에 누구보다 신경을 쓴다. 시력은 왜 그리도 좋은지 먼지 하나도 잘 찾아내는 듯.
5. 누가 자신의 머리에 손을 대는 걸 싫어한다. 이전에 다친 사람을 봐서 안좋은 기억이 있다.
6. 후에 추가…
카페 경력: 4년 이상 -
120 이름 없음◆3dPkdz1YkQ (0173217E+4) 2018. 3. 18. 오후 7:18:57"세상은 이제 막 재밌어지고 있다네!"
이름: 쿠류 코하쿠
성별: 여성체.
나이: 25세 / 6300세. (정확히는 모름)
외관: 유려하게 곱슬거리는 잿빛 머리칼을 투 사이드 업으로 묶어 올리고 두터운 눈썹 밑의 호박색의 눈동자가 투명하게 빛난다. 눈매가 날카로워 자칫 사납다는 인상을 안겨준다. 신장은 150 언저리의 극한의 단신. 본모습을 숨긴 변장의 잔재인지 길쭉히 솟은 귀와 입 사이로 살짝 비춰지는 뾰족한 송곳니가 눈에 띈다. 사복은 주로 캐주얼하게 맞춘 데님룩.
성격: 껄렁껄렁 능글능글. 모든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아저씨 스타일. 마냥 넉살 좋아보이다가도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라져 종잡기가 어렵다. 사람과 대화하는걸 좋아하고,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살아야 하는 성격. 정작 해야하는 건 귀찮아 하는 면도 있다.
종족: 고룡.
종족 특징: 고룡은 용.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된, 오래 사는 용이다. 내재된 힘 또한 강대하나 그 사실에서 비롯된 '고룡의 심장을 꺼내먹으면 불멸을 얻는다'는 전설이 내려져 왔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살아남은 고룡은 많지 않다. 문명이 발전한 현재에 와선 그저 잊혀진 옛 이야기로 치부되며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지만 고룡의 비늘이나 뿔은 여전히 높은 값에 팔린다.
기타: 천하의 대꼴초. 주변에서 담배냄새가 도통 가실 생각을 않는다. 근무중엔 사탕으로 대신한다.
현대 문물에 높은 흥미를 보인다. 인터넷, 영화, 게임 등등... 사실상 이것 때문에 살아간다고 할수있다.
힘 조절에 서투르다. 누군가가 웃기는 바람에 테이블을 탕탕 두드리면 즉석 차력쇼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대식가. 많이 먹고, 잘 먹는다. 한창 클 나이이기에.
카페 경력: 은 없지만 인생 경력은 길다... -
121 이름 없음◆3LtycnOFMg (449859E+49) 2018. 3. 18. 오후 7:29:42오브젝트 헤더 시트 확인했어용 ^~^
그리고 용은.. 이미 비슷한 종족이 있어 그분에게 물어봐야할거 같아요.
점장님과는 면접때 봤다. 정도에요 -
122 이름 없음◆3dPkdz1YkQ (0173217E+4) 2018. 3. 18. 오후 7:39:38음~ 그래? 그럼 내가 직접 물어보면 되는거야? 그리구 시트가 승인된다면, 점장과 구면으로 해도 문제 없을까? 참고로 >>118과 동일인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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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 없음◆3LtycnOFMg (449859E+49) 2018. 3. 18. 오후 7:41:48구면은 상관없고.
제가 오시면 물어봐드릴게요.
일단은 임시 통과인걸로. -
124 이름 없음◆3dPkdz1YkQ (0173217E+4) 2018. 3. 18. 오후 7:43:31고마워~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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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이름 없음◆OhKcgAEBLQ (8848689E+5) 2018. 3. 19. 오후 3:24:13" 祝你有美好的一天。(좋은 하루 보내요.) "
이름: 张雪眞 (장 설진)
성별: 남
나이: 53
외관: 키는 대략 187~8. 단정하게 정리된 흑갈색 머리카락. 눈동자는 검은색. 가만히 있으면 평범한 한국인과 다를게 없다. 얼굴에 수염이 나있기는 하지만,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말을 자주 듣고 주름도 꽤나 적은 편이다. 덕분에 50대로는 절대 안 보인다는 듯. 많아봐야 40대 초중반쯤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깔끔한 복장을 선호해서 검은색 옷을 자주 입고 다닌다.
성격: 나이에 맞지 않는다는 말도 듣지만, 기본적으로 장난끼가 다분한 성격이다. 약간의 능글맞은 면도 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상대를 대하려고 한다. 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이른바 '요즘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듯. 그렇게 노력한 결과, 대화하는 상대가 내가 20대 청년이랑 말하는건지 50대 아저씨랑 말하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변할 수 있었다고도 하더라.
물론 쌓아온 나이가 나이인지라 진지할 때는 또 한없이 진지해지는 성격. 진심으로 슬퍼하거나 화낼때는, 평소에 웃으며 돌아다니던 여유로운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기타: 베이징에서 온 중국인. 한국에 산 지는 15년이 넘었지만, 가끔 중국으로 갈 때도 있었으니 왕복한 시간까지 합쳤을때는 대략 10년.
한국어는 일반적인 한국인과 거의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구사할 수 있다. 억양에서 미묘한 차이가 보이기는 하지만, 전혀 중국어를 섞지 않고 말하면 별 위화감도 없을 정도. 그러나 본인이 말 중간에 일부러 중국어를 섞어쓰기도 하므로 의미는 없어보인다.
본인의 말로는 " 커피는 한국 자판기 커피가 맛있는데. " 라고. 쉽고 빠르고 맛있게 나와서 가장 좋아한다. 흔히 말하는 싼 입도 아니고, 커피도 몇십 년씩이나 만들어 왔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먹는 커피는 이상하게 자판기만 못하다며 여전히 즐겨마신다.
직접 카페를 운영해본 적도 있다. 돈벌이는 의외로 괜찮았다고. 다만 2년 전에 점장을 그만두고, 지금은 모아둔 돈을 아껴쓰고 있다는 듯. 가끔은 자식들이 용돈을 보내준다.
카페 경력: 20년 이상.
//아조시 캐릭터는 없길래 한번.. -
126 이름 없음◆3LtycnOFMg (5935361E+5) 2018. 3. 19. 오후 4:22:03확인했어요! 어서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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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 없음◆Icp9Pl9rVo (1248695E+6) 2018. 3. 19. 오후 5:13:06일이 끝났습니다! 이젠 자유! 그런고로 이유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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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름 없음◆Icp9Pl9rVo (6980897E+5) 2018. 3. 20. 오후 5:28:28안녕하세요 이유주입니다! 동결한 동안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얘 솔직히 좀 굴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시트 수정 가능한가요! 종족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건 갈아치워질 것 같습니다! 외형도 성격도 꽤나 다른 이유라는 이름의 다른 아이가 될 것 같아요...! -
129 이름 없음◆Icp9Pl9rVo (6980897E+5) 2018. 3. 20. 오후 5:33:32아니 어쩌면 이유라는 캐릭터가 아닌 아예 다른 캐릭터를 데려오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까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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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름 없음◆3LtycnOFMg (3896723E+5) 2018. 3. 20. 오후 5:36:22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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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단하루◆Icp9Pl9rVo (6125545E+5) 2018. 3. 20. 오후 6:44:42"절 키워준 요정님들은 제게 말했죠. 넌 인간의 아이라고. ......그때가 제 동심이 박살난 순간이었습니다."
이름: 단하루
성별: 여성
나이: 18세
외관:
끝부분으로 갈수록 하얘지는 긴 검은 머리는 대략 허리께에 닿는다. 동공은 하얗고, 홍채는 바깥 테두리만 푸른색인 하얀색이다. 키 157cm.
몸매는 마르고 근육도 부족하다. 피부도 하얗다.
몸무게는 15kg이지만 그렇게 안 보인다. 지나치게 가벼운 몸이다.
머리에는 언제나 흰색에 푸른빛이 조금 섞여들어간, 가볍고 고운 베일을 쓰고, 목에는 오팔 펜던트가 달린 흰 레이스 초커를 하고, 그리고 언제나 교복을 입고 다닌다. 주로 맨발과 맨손을 선호하지만 어쩔 수 없이 흰 스타킹과 흰 구두, 흰 장갑을 끼고 다닌다.
왼쪽 눈 밑에는 까만색의 별 모양 점이 있다.
성격: 피곤하고, 귀차니즘 많고, 좀 현실에 찌들은 성격.
종족: 체인질링(일단 태생은 인간이지만, 후천적으로 반쯤 요정이 되었다.)
종족 특징:
인간의 아이와 바뀌어 인간의 손에서 자란 요정의 아이.
......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녀는 아쉽게도 인간에게 간 요정의 아이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요정에게 간 인간의 아이이다.
태생이 인간이었지만 유독 요정에게 사랑받았던 그녀는 인간이면서도 요정의 아이가 되어버렸지.
그렇게 서로 뒤바뀌면서 어떤 마법적인 조치가 취해진 탓에 그녀는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었다. 말하자면 후천적 반요정. 전체적으로 인간의 틀을 하고 있지만 따져보면 요정에 더 가깝다. 그녀에 대한 특징을 늘어놓자면.
1. 단신, 빈약하고 마르며 근육이 부족한 몸, 유난히 하얀 피부.
요정의 우유를 먹고 자란 인간의 아이는 점점 몸이 요정화되었다. 그 탓에 키는 작고 몸은 말라갔다. 게다가 피부도 하얘졌다.
2. 분홍빛의 피와 하얀 동공.
달콤한 꿀과 별가루를 먹고 자란 인간의 아이는 요정의 힘을 얻었다. 그 탓에 피가 분홍빛에 동공도 하얘졌다.
3. 가벼운 몸무게.
보는 것에 비해서 심각하게 가볍다. 이는 몸이 요정화되면서 일어난 부작용이다.
4. 마법.
그렇다. 뭐라 설명하겠는가. 마법을 쓸 줄 안다.
5. 오염.
피해를 입으면 그 부분은 상처가 생기지 않고 오히려 까맣게 오염된다. 순수한 요정이 더럽혀지고 상처입는 것에 대한 피해이다. 이런 오염의 경우 꽃가루를 바르는 것으로 치료... 아니 정화가 가능하다.
기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일을 하는 평범한 학생.
사실 하는 행동이나 성격만 보면 요정보다는 마녀이다.
종종 마녀 빗자루를 타고 다닌다.
위치크래프트 전문가.
카페 경력: 반년 -
132 이름 없음◆Icp9Pl9rVo (6125545E+5) 2018. 3. 20. 오후 6:44:59이유의 시트를 내리고 이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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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름 없음◆3LtycnOFMg (3896723E+5) 2018. 3. 20. 오후 6:50:16요정님이네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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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수정! ◆J5qDRD59ew (1497094E+5) 2018. 3. 20. 오후 9:55:14"천사도 살아가는데 돈은 필수거든요?"
이름: 이든
성별: 남
나이: 연령불명. 외관상 20대 초반
외관: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귀엽고 청순한 미청년. 금색 눈동자는 늘 반짝거리며, 눈매가 강아지처럼 순하게 쳐져있어 순진한 인상을 준다. 하늘색이 은은하게 도는 은발은 조금 곱슬거리며 길이는 목 바로 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앞머리는 눈썹을 조금 내려오는 길이.
말 그대로 천사를 연상시키는 외모이지만 후술할 성격을 생각하면 얼굴값을 다소 못하는 편이다.
평소 패션은 캐주얼한 편이다. 가장 많이 입는건 레이어드 후드티와 디스트로이드 진. 손등을 덮는 옷을 좋아하는지 후드는 품이 조금 넓은 편.
늘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며 그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기쁨과 치유를 느낄 정도로 아름답다. 후술할 종족특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건 종특이라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링과 날개가 생기고 머리카락이 조금 길어지는걸 빼면 딱히 달라지는건 없다.
성격: 쉽게 말하자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현실주의, 독설가, 얼굴값을 못하는 사람, 마이웨이. 보통 천사하면 생각날법한 선량한 성품과 넓은 아량과는 거리가 좀 먼 성격이다.
물론 천사이니만큼 법 의식은 있고, 최소한의 도덕은 있어 범법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게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게 아니라 벌받는게 싫으니 어쩔 수 없이 지키는 것. 이쯤되면 천사가 아니라 타락천사인 수준.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물건은 팔아도 사람이나 고향은 팔 수 없다고 한다. --당연하지-- 그나마 다행인건 공사를 구분할줄 알아서 아무때나 빈정거리거나 독설을 내뱉지 않는다는 것이다.
종족: 천사
종족 특징: 외모는 천차만별. 인간의 모습을 띈 천사도 있으나 불타는 수레바퀴 모양을 한 천사도 있는가하면 동물의 모습을 띈 천사도 있다. 다만 요즘엔 인간들이 자신의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웬만하면 인간의 모습을 띈다. 특히 상대방에게 신뢰를 사기 좋은 미형의 모습으로.
이들의 미소는 매우 아름다우며,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성스러운 존재이니만큼 사람을 치유하거나 축복을 내리는 능력이 있지만 남용을 막기 위해 지상에 내려오면 자동으로 위력이 약화된다.
천사이니만큼 날개와 링이 있으나 수납(?)이 가능하다. 날개는 축소시켜 몸속에 집어넣고, 링은 전등을 켜고 끄듯 on/off 하는 것으로 숨긴다.
기타: 지상에 내려온건 임무를 맡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든의 지인들은 대부분 이든이 벌을 받고 쫒겨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정말 임무를 맡고 내려온게 맞다. 지상에 있는 고대의 두루마리를 찾기 위해 내려온건데, 이든의 선배 천사가 두루마리를 찾아오라는 말만 전하고 위치나 생김새는 전혀 알려주지 않아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것이다.
그나마 천계에서 구해준 숙소가 있기에 노숙자 루트는 면했으나, 모아둔 돈이 다 떨어지자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 생활하고 있다.
본인의 외모에 자부심이 있어 외모를 칭찬받아도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 이든 입장에서 외모를 칭찬받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 때문. 아이돌 제의도 받았지만 임무만 마치면 언제든지 지상을 떠날 예정이라 번번히 거절하고 있다. 이든 본인은 꽤 아까워하는 듯.
늘 존댓말을 쓰지만 독설가이기 때문에 그리 정중해보이는 편은 아니다.
초콜릿을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으며, 본인 스스로도 초콜릿을 만드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천상에 있었을때부터 초콜릿을 만들었다고 한다.
카페 경력: x. 계산과 초콜릿을 만드는건 자신 있답니다. -
135 이름 없음◆Icp9Pl9rVo (6980897E+5) 2018. 3. 20. 오후 11:00:11"절 키워준 요정님들은 제게 말했죠. 넌 인간의 아이라고. ......그때가 제 동심이 박살난 순간이었습니다."
이름: 단하루
성별: 여성
나이: 18세
외관:
끝부분으로 갈수록 하얘지는 긴 검은 머리는 대략 허리께에 닿는다. 동공은 하얗고, 홍채는 바깥 테두리만 푸른색인 하얀색이다. 키 157cm.
몸매는 마르고 근육도 부족하다. 피부도 하얗다.
몸무게는 15kg이지만 그렇게 안 보인다. 지나치게 가벼운 몸이다.
머리에는 언제나 흰색에 푸른빛이 조금 섞여들어간, 가볍고 고운 베일을 쓰고, 목에는 오팔 펜던트가 달린 흰 레이스 초커를 하고, 그리고 언제나 교복을 입고 다닌다. 주로 맨발과 맨손을 선호하지만 어쩔 수 없이 흰 스타킹과 흰 구두, 흰 장갑을 끼고 다닌다.
왼쪽 눈 밑에는 까만색의 별 모양 점이 있다.
평상시에는 날개를 숨기고 다니지만, 날개를 꺼낼 수 있다. 날개를 꺼낼 시 그것은 허리에 위치해있으며, 요정의 것이라기보다는 새의 것을 닮은 그것은 실제 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작다.
성격: 피곤하고, 귀차니즘 많고, 좀 현실에 찌들은 성격.
종족: 체인질링(일단 태생은 인간이지만, 후천적으로 반쯤 요정이 되었다.)
종족 특징:
인간의 아이와 바뀌어 인간의 손에서 자란 요정의 아이.
......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녀는 아쉽게도 인간에게 간 요정의 아이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요정에게 간 인간의 아이이다.
태생이 인간이었지만 유독 요정에게 사랑받았던 그녀는 인간이면서도 요정의 아이가 되어버렸지.
그렇게 서로 뒤바뀌면서 어떤 마법적인 조치가 취해진 탓에 그녀는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었다. 말하자면 후천적 반요정. 전체적으로 인간의 틀을 하고 있지만 따져보면 요정에 더 가깝다. 그녀에 대한 특징을 늘어놓자면.
1. 단신, 빈약하고 마르며 근육이 부족한 몸, 유난히 하얀 피부.
요정의 우유를 먹고 자란 인간의 아이는 점점 몸이 요정화되었다. 그 탓에 키는 작고 몸은 말라갔다. 게다가 피부도 하얘졌다.
2. 분홍빛의 피와 하얀 동공.
달콤한 꿀과 별가루를 먹고 자란 인간의 아이는 요정의 힘을 얻었다. 그 탓에 피가 분홍빛에 동공도 하얘졌다.
3. 가벼운 몸무게.
보는 것에 비해서 심각하게 가볍다. 이는 몸이 요정화되면서 일어난 부작용이다.
4. 마법.
그렇다. 뭐라 설명하겠는가. 마법을 쓸 줄 안다.
5. 오염.
피해를 입으면 그 부분은 상처가 생기지 않고 오히려 까맣게 오염된다. 순수한 요정이 더럽혀지고 상처입는 것에 대한 피해이다. 이런 오염의 경우 꽃가루를 바르는 것으로 치료... 아니 정화가 가능하다.
기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일을 하는 평범한 학생.
사실 하는 행동이나 성격만 보면 요정보다는 마녀이다.
종종 마녀 빗자루를 타고 다닌다.
위치크래프트 전문가.
카페 경력: 반년
//날개 부분 추가! 반쪽짜리지만 요정인데 날개가 없을리가!!! -
136 이름 없음 (7264039E+5) 2018. 3. 22. 오전 1:59:39"근무외 추가수당은 있나요?"
이름: 이 설우
성별: 여
나이: 23
외관: 173의 키 여자치고는 제법 장신에 속한다. 목 바로 아래에서 느슨하게 하나로 묶어내린 머리카락은 애쉬 그레이. 그마저도 회색보다 흰색이 더 많이 섞여있는데 뿌리부분은 검은색이니 선천적은 아니다. 쌍커풀없이 날카롭게 눈꼬리가 치켜올라간 눈매는 속눈썹만큼은 길고 풍성하며 회색빛이 도는 검은 눈동자가 자리잡고 있는데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나른함이 묻어나는 무표정이 주를 이루는 슬렌더한 느낌을 주는 체형과 하얀 피부의 냉미인. 왼쪽 목덜미까지 올라오는 문신이 새겨져있다. 옷차림은 적당히 편하고 깔끔한 편. 치마보다는 바지라는 게 문제인가. 목에는 초커형식의 목걸이를 항상하고 있으며 양쪽 귀에도 피어싱이 있다.
성격: 과연 찌르면 피가 새어나오기는 하는가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무뚝뚝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설녀 혼혈이라는 농담을 듣기도하는데 본인은 그렇게 쌀쌀맞지는 않다고 판단하는 중. 다만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 건 질색이라고 한다. 일이 늘어져서 시간이 길어질 바에야 스스로 해버리는 타입. 끓는 점이 낮은 편이지만 화가 나도 표정 변화가 없다. 친한 이에게는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다. 공적과 사적인 자리는 칼같이 지키는 편. 이하 캐붕 방지 공란.
기타:
- 눈 설,비 우를 써서 설우. 금속공예과에 재학 중인 미대생으로 이번에 복학했다. 왼쪽 손목에서 같은 부분의 목까지 길게 올라오는 문신은 장미덩쿨에 뒤엉킨 십자가 형태라고 한다. 크기도 큰데다가 여자가 문신을 하는걸 좋게 보지 않는 시선이 신경쓰인다고. 오른쪽 손바닥에 손금처럼 베인 흉터가 있는데 집안일을 하다가 다쳤다. 오래되어 지금은 아프지 않은 모양. 왼손목 안쪽에도 제 이름의 한자가 새겨져 있다. 편부 가정에 1남 1녀중 장녀. 일을 시작한 이유는 용돈 벌이. 악세사리를 좋아한다. 작은 것들로 이뤄져있지만 오른쪽 귀에는 피어싱 포함 총 다섯개의 귀걸이를 하고 있고 왼쪽 귀에도 피어싱 포함 총 네개의 귀걸이를 하고 있다. 생활패턴은 규칙적이라고 하는데 설득력이 없다. 안먹고 안찌는 타입. 카페인이 들어있는 종류는 다 좋아한다. 호러틱한 것에는 내성이 없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한것도 좋아한다. 회색빛이 도는 눈동자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 양손잡이. 다만 왼손을 더 많이 쓴다.
카페 경력: 서빙 경력만 놓고보면 꽤 많지만 카페 경력은 전무. -
137 이름 없음 (9406247E+5) 2018. 3. 22. 오전 8:20:27시트 예약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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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이름 없음◆3LtycnOFMg (2855703E+5) 2018. 3. 22. 오전 9:25:04늦게봐서 미안해요, 통과고.
예약 환영! -
139 요괴시트 예약◆K1KYx/jQ0g (9406247E+5) 2018. 3. 22. 오전 10:10:14- 요괴 시트
"그..조금 눈부시네만"
이름: 민유진
성별: 무성
나이: 겉모습은 10대 /실제나이는 300세즈음
외관: 거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검지만 약간의 갈색을 포함한 흔한 머리색에 소프트한 투블럭스타일이다. 검은 눈동자를 지녔으며 눈매가 날카로우나 그다지 힘을 주고있지는 않아 위협적인 모습은 아니다. 키는 160도 못되는 작은 키에 따로 군살은 없는 모습으로, 얼핏보면 거리의 고등학생정도로 보인다. 근무시에는 작업복을 입고있으나 그렇지 않을 때는 주로 후드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다닌다. 객관적으로 표현하면 교복만 입으면 어디에나 있을법한 학생이며 적당한 옷만 걸친다면 어디에나 있을법한 행인이 될 정도로 수수한 모습이다. 키가 작은점을 제외한다면.
본체인 그림자부분은 평소에는 평범한 그림자의 모습이지만 본 모습은 작은 자동차 정도 크기이다. 겉부분이 움직이지 않아도 본체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또는 그림자와 겉부분을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다.
성격: 크게 활발하진 않지만 필요한 일에는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 눈에 크게 띄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자존심이 있어 무시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종족: 그슨대
종족 특징: 겉보기로는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지만 본체는 그 그림자로,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엔 사람들이 접근했을 때 몸을 부풀려 사람들을 놀래키거나,잡아먹기도 했었다. 현대에 와선 그리 어린 모습으로 한정되지도 않고 사람들을 해치지도 않지만 고기를 선호하는건 여전하다. 본체가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방에 빛을 비춰버리면 아무것도 못한채로 퇴치할 수 있지만 물리적인 방법으론 피해를 전혀 입지 않고 오히려 일시적으로 힘을 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퇴치법을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다. 허나 현대에는 누구나 손쉽게 광원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곤란해 하고있다.
본체가 그림자라 물리적인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만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부분(즉,겉으로 보이는 인간형의 모습)을 통하여 물리적인 간섭을 할 수 있다.
기타: 좋아하는 음식은 랍스터...지만 음식 자체를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것 같다.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 부분...쪽을 그림자라고 의식하는듯 하다. 물어보면 본인도 말하다 헷갈린다.
물리력에 영향받지 않아 뜨겁고 차고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물론 못느끼는건 아니다. 영향을 받지 않을뿐.
그림자에서 태어난 정령...같이 자연발생하여 가족이 없다. 그에 대해 크게 생각하고 있지도 않는듯하다.
그림자...본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사람을 놀리곤 한다. (예)실제론 없는 앞사람의 그림자인 척을 한다던가)
실제로 '지나가던'선비때문에 퇴치당했던 적이 있다. 비슷한 얼굴을 보면 꺼리곤 한다.
겉모습은 크지 않은 부분에서 임의로 변경할 수 있어 종종 다른 인상의 얼굴로 바꿀 수 있으나 크기는 지금이 최대인듯 하다.
어둑시니나 불가살이 등,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이 있다.
카페 경력: 경력은 없지만 식당알바경험은 있다. -
140 이름 없음◆AMX4MUx6GA (0191002E+5) 2018. 3. 22. 오후 4:00:42요괴 시트
"본업은 지금 휴업 중이야. 기한? 음...무기한으로?"
이름: 아사
성별: 남성
나이 : 200살 이상. 200살이 지나고 나서 200년이나 기억해뒀으면 이젠 됐지, 하고 세는걸 관뒀다.
외관: 아무렇게나 기른, 또는 방치하여 길이가 제멋대로인 은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매의 홍안. 긴 속눈썹, 군더더기 없는 코, 흰 피부에 선이 가는 인상의, 흔한 표현대로의 미청년이지만 여장을 한다면 모를까, 평소에도 여성으로 오인받을 외모까지는 아니다. 키는 178cm.
평소엔 낙낙한 후드티, 슬랙스, 삼선 슬리퍼...라는 근본 없는 차림으로 돌아다니곤 하며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잠들어 있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밖에 나갈 때나 신발이 로퍼로 바뀌는 수준. 단 어떤 옷차림이든 큼지막한 이어링 모양... 의 귀찌는 꼭 하고 있다.
이처럼 패션 테러리스트 같은 옷차림이지만 각 잡고 힘을 낼 때의 차림은 굉장하다고 본인은 말한다.
성격: 오래 살기도 했지만 천성적으로 느긋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도 왠만해서는 놀라지 않는다. 그 느긋한이 지나쳐 뻔뻔해보일수도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햇빛 아래에서 일광욕, 혹은 낮잠.
다만 반쯤은 인간이 아니기에, 가끔은 '비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이하 후술.
종족: 진. 정확히는 진과 인간의 혼혈.
종족 특징: 모 디즈니 만화의 램프의 요정처럼 램프를 주운 사람을 섬기거나 세가지 소원을 이루어주는 정령. 다만 소원 개수를 늘려달라는 소원은 안된다.
혼혈인 아사는 램프에 묶이는 제약은 없어졌지만, 이루어줄 수 있는 소원도 한가지로 제한되어 있다. 다만 소소하게 음식을 만들어내거나 컵을 띄우는 정도의 마법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당연히 소원으로 음식을 달라고 비는 것은 손해다. 결과가 원숭이 손처럼 돌아올 일은 없다는 점에선 다행이겠지만.
기타: 아버지 쪽이 진, 어머니 쪽이 인간이다. 외모는 어머니에게서, 성격은 아버지에게서 유전. 아버지 종족의 정체성이 정체성이기에 소원을 들어주는 일에 딱히 인색하지는 않았으며, 들어주지 말아야 할 소원과 들어줘도 되는 소원을 구분하지도 않았다. 당연히 소원을 빈 결과를 예상하든 예상하지 못하든 책임지지 않는다.
때문에 소원을 통해 인생을 편 사람도 있지만 제대로 망한 사람들도 넘쳐나고, '왜 소원을 들어줬는데 원망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에 분노한 사람들에게 죽을 뻔한 적도 많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방랑한 끝에 소원을 들어주는 일은 굉장히 적어졌다(어디까지나 빈도가 적어진 것이지 태도가 달라진 것은 아니다). 지금은 짐을 내려놓고 본업에서 은퇴하는 느낌으로 은둔하다가 광고를 보고 카페로 오게 되었다고.
카페 경력: 작은 카페를 열고 싶다는 사람의 소원에 카페를 차려준 적은 있지만 직접 카페에 다닌 적은 없다.
//리얼이 바쁘긴한데 살포시 내봅니다..! -
141 이름 없음 (4280741E+6) 2018. 3. 23. 오후 2:56:33안녕하세요~ 혹시 아직 시트 받으시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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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름 없음 (0422403E+5) 2018. 3. 23. 오후 3:06:33레주는 아니지만 받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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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이름 없음◆3LtycnOFMg (9626371E+6) 2018. 3. 23. 오후 3:08:22확인하였습니다-
시트는 받아용 -
144 이름 없음◆gXV2ZW5kbo (4280741E+6) 2018. 3. 23. 오후 3:12:30답변 감사합니다! 예약하고 갈게요! 최대한 빨리 완성해오겠습니당!゚+.(っ´∀`)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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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이름 없음◆yfvPRy1/ko (2243625E+5) 2018. 3. 26. 오전 11:59:33린주입니다.
린이가 제 손에 잘 맞지 않아서 시트를 내리고 새 캐릭터로 찾아올까 합니다.
그동안 린이 많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자. 새 시트로 올게요! -
146 이름 없음◆yfvPRy1/ko (5737401E+5) 2018. 3. 26. 오후 6:31:04- 요괴 시트
"얏호! 설녀님 나가신다☆"
이름: 김하나
성별: 여
나이: 19세
외관: -하이얀 백발을 지녔다. 끝이 칼같이 일자로 잘려진 장발. 대략 견갑골을 덮는 위치까지 온다.
-피부가 매우 하얗다.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하늘빛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눈매는 평범한 눈매. 그냥 보통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을 법한 눈이다.
-다만 동공이 텅 빈 듯한 느낌이 들어 무섭기도.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정교해 인형같단 느낌을 주기도 한다.
-키는 177cm, 몸은 키에 비해 가녀리며 몸무게 또한 가볍다. 저체중.
-전체적으로 차갑다는 인상을 준다.
-손이 곱다.
-눈썹까지 오는 앞머리가 존재한다.
-전설에 나오는 설녀처럼 기모노를 입고 있지 않고 평상복이나 교복을 입고 다닌다. 일할 땐 흰 와이셔츠와 검은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까만 구두를 신는다.
성격: -생긴 것처럼 차갑지 않고 오히려 너무 깨발랄해서 문제인 성격
-동물로 따지자면 비글같다.
-4차원, 남들과 사고하는 방식이 살짝 다르다. 정상에서 궤도를 약간 벗어나있다.
-지나친 하이텐션, 남들의 활력소라고 불린다.
-아주 조금... 조금 미친 것 같다.
종족: 설녀, 일본에서 그 유명하신 유키온나시다.
종족 특징: 1. 몸의 체온이 겁나게 차갑다. 눈에 방불케 하는 정도라고.
2. 키가 크다. 다들 장신이라고.
3. 모계 혈통. 설녀들은 전부 다 여자다. 설녀가 낳은 남자아이는 아버지의 종족을 따른다.
4. 눈, 진눈깨비, 얼음, 우박 등을 조종할 수 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리게 하거나 수박만한 우박을 만들거나 등등...
5. 수분을 얼릴 수 있다.
6. 다들 피부가 창백하리만치 차갑다.
7. 이건 자기자랑같은데 다들 예쁘다. 먼 옛날 일본에 있던 조상들은 그 외모로 사람을 홀려 죽였다고.
기타: 먼 옛날 일본에서 살년 설녀들이었으나 그들 중 일부가 삼국시대 때의 고구려, 백제, 신라인들과 이어져 한국으로 왔다. 지금 한국에 남아있는 설녀들은 그들의 후손으로 하나 또한 그들 중 하나이다. 이주한지 너무 오래되어 일본어는 아예 못한다고.
아주 먼 옛날엔 인간의 수분을 빼앗아먹기도 했으나 지금은 인간들이 이룩해낸 문명을 보고 그들과 더불어 살기로 결심한다. 지금 설녀들은 전부 인간들 틈에 섞여 살고 있으며 하나 또한 그렇다.
가족들은 설녀인 엄마와 늑대인간인 아버지, 자신과 늑대인간인 동생이 있다.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가족들이 난리라고.
식성이나 다른 생활방식은 인간과 비슷해 굳이 인간의 수분을 탐하지 않아도 되나 차가운 것을 지나치게 좋아한다. 그래서 취미가 냉장고에 붙어있기다.
현역 고등학생. 학교에서는 당연히 요괴인 걸 숨기고 있다. 별명은 에어컨. 이유는 차가워서라고.
카페 경력: 없음. 여담이지만 알타이르가 첫 알바지다.
/새 시트 가지고 돌아왔습니당 -
147 ◆3LtycnOFMg (9810849E+5) 2018. 3. 26. 오후 6:33:03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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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이름 없음◆LRF.Ok6Jdg (2931103E+5) 2018. 3. 26. 오후 6:46:44레주 좀 갑작스럽지만 상담을 좀 해도 될까? 성화준데 학업때문에 바빠서 자주 못들어와서 그런진 몰라도 성화에게 이입하는게 좀 힘들어졌어...
그래서 시트를 다른걸로 바꿀까 하는데 가능할까? 만약 가능하다면 성화가 개인 사정때문에 알바를 그만두고 그 대신 가까이 지내던 친구를 추천해서 대신 왔다는 식으로 하고 싶은데... -
149 ◆3LtycnOFMg (9810849E+5) 2018. 3. 26. 오후 6:57:50상관없사옵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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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름 없음◆LRF.Ok6Jdg (2931103E+5) 2018. 3. 26. 오후 7:04:05고마워 레주...! 시간내서 시트 다시 가져올께...! 인코도 바꿔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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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3LtycnOFMg (9810849E+5) 2018. 3. 26. 오후 7:13:04바꾸지 않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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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이름 없음◆LRF.Ok6Jdg (2931103E+5) 2018. 3. 26. 오후 7:22:56알았어! 그럼 새 시트를 가져올께! 이해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