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011768>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77. Dechire (1001)
이름 없음
2018. 3. 14. 오후 4:15:58 - 2018. 3. 16. 오전 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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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2364819E+6) 2018. 3. 14. 오후 4:15:58*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절대!!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관계성 잡담은 안돼요!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
1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3743918E+6) 2018. 3. 14. 오후 5:13:04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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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5:13:25혹여나 레주께서 이 레스를 보신다면 모니터를 끄시거나 핸드폰 화면을 off하시고 안정을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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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서주 (0901937E+5) 2018. 3. 14. 오후 5:13:36얍
>>996 귀여운 생물을 하기에는 생물에게는 죄가 없다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숭이... 저 원숭이 잘 닮을 자신잇습니다(???)
>>997 어...........................어....................... 콩이 좋으니가 두번째갑시다 -
4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5:13:41으음... 그나저나... 완전 공개를 해버리는 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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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3743918E+6) 2018. 3. 14. 오후 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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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3743918E+6) 2018. 3. 14. 오후 5:15:01>>1000
네넹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녁때 저 갱신하면 그냥 얼른 자라고 좀 해주세요 ㄷㄷㄷㄷㄷㄷㄷ -
7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19:02>>6 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죄송한데 저도 오늘 좀 일찍 잘 기분이라..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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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19:16아 맞아.. ;)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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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raise the SUN✺☀ 안네케주 (9678066E+6) 2018. 3. 14. 오후 5:24:18
situplay>1520927219>998 djjdkojfsj 아ㅣㅓㅣㅗㅓㅣㅓ허 와 세상에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 아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영상보고 눈물 676878642방울 흘려버렸습니다 제가 졌어요 이 영상으로 턴을 종료할게요ㅜㅜㅠㅜㅠㅜㅜㅠㅠ
.>3 ㅋㅋㅋㅋㅋㅋ안이 원숭이라니까 더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원숭이도 귀엽잖슴까!!!!!!!!!!
야호 새판 안착!!!!!!! -
10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3743918E+6) 2018. 3. 14. 오후 5:25: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 참치가 되버리심..?ㄷㄷㄷㄷㄷㄷㄷ 하 어쩔수없네요 브레이크 걸어주실분 없으면 또 혼자서 흑역사 잔뜩 양산하져 모 ㅠㅡㅠ -
11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27:49>>10 (그래봤자 새벽 1시가 리미트 시간이지만)(왠지 조용히 해야할거 같다) 요즘 저도 컨디션이 영 바닥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비로 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레이크는 다른분들이 걸어주실테니 걱정 ㄴ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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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5:30:59세연주가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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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31:11세연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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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3743918E+6) 2018. 3. 14. 오후 5:33:21세연주 어솨요 하이헬로~~~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
>>11
;;;;;;;;;;;그래도 저보다는 일찍 주무시는듯;;;;;;하 근데 저도 요즘은 막 12시 넘기기 힘들더라구요 ㄷㄷ;;;;호쥬호쥬 현생 홧팅팟팅 하셈 렬루다가 ㄷㄷ..엄음 그렇다면 일단 안심이기는 함다! >-<☆ -
15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5:34:43안녕하세요 현호주!
데잍은 내일 하기로 했다는 게 다행이네요.. 오늘 너무 폭발할 것 같다나요.. 하기야.. 어제 겨우겨우 열 내렸으니까.. -
16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5:35:29도윤주도 안녕하세요!
세연주는...밤...(애매함) -
17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36:3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생 화이팅화이팅임니다 ㄹㅇ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오면 뼈마디가 우드드득거리면서 어긋나는 느낌이 들어서 마사지나 스트레칭 안하고는 못배기더라구요 :( 제에가 최대한 님 자요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데이트는 내일하시기로 하셔서 다행입니다....만.... 세연주 몸 괜찮으세요?? 'ㅁ' -
18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5:37:05왜... 왜... 컴퓨터가 갑자기 꺼져...
죄송합니다 응표주 두 번 날려먹었습니다. (쥬금 -
19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5:40:36어서와요 화양주...(토닥토닥)
아 몸.. 오늘도 푹 쉴 거니까 아마 괜찮을 거예요... -
20 ♡저녁알바 ㄱㄱㅆ~~♡도윤주 ◆fJxOvUKlm2 (7320522E+5) 2018. 3. 14. 오후 5:42:22>>1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거 스트레칭 잘 해주셔야해요!안그러면 자꾸 아파서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감사함다 그럼 전 오늘 호쥬호쥬만 믿겠음;;;;;;;;
자아 암튼 저는 저녁알바 뛰러 가보겠슴당~!!!!!!!!!이따가 뵐수 있음 봐요!! ^-^♡ -
21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5:43:25나중에 뵈요 도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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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47:11화양주........ 세상에..... (동공지진)(화양주 무한 토닥) 두번이나 날리시다니.. 멘탈 먼저 수습하세요... :(
>>20 믿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 다녀오세요 도윤주!!
>>19 음음, 푹쉬신다니까 다행입니다만. 어느쪽이든 건강이 먼저라는 걸 잊지 마세요 세연주 :) -
23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5:48:39>>18 언제든지 볼 수 있으니, 여유를 갖고 천천히 쓰셔도 좋아요! ..그보다,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를 한번 바꿔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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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5:49:14어차피 다들 응표의 수수께끼 사탕 룰렛은 한 번씩 굴려보신 것 같고... 리스트를 공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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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 (1970354E+5) 2018. 3. 14. 오후 5:49:57>>3 아이제보니 오타가 오졌네요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돌아왔습니다 더워서 쫌 이니스프리 파우더로 부활하고왔어요;;;;;댕덥네요;;;;;;;;;;;좋습니다 그럼 가문끼리 아는 사이면^^^^^제서네 가문이 선행을 잘 펼친다고했는데 혹시 가문차원에서 고아원이라던가 운영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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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51:18(관계를 짜는 것에 현호주는 조용히 팝콘을 꺼내어 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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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51:31영주 어서와요! 부활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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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없음 (1970354E+5) 2018. 3. 14. 오후 5:51:40>>5 아놔진짜ㅋ 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다리미 혹시 갖고계세요?????제 손발좀 피려하는데;;;;;
도윤주 다녀오시고 응표의 사탕룰렛'♡!!!!!!네 공개 원합니다!!!!!! 원해마니마니!!!!!!! -
29 이름 없음 (1970354E+5) 2018. 3. 14. 오후 5:52:54세연주 괜찮으세요'♡???????푹쉬시구 건강이 최우선입니다진짜ㅠㅠㅠㅠㅠㅠ건강맨날하셔야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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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5:53:54환절기라 그런가, 다들 컨디션에 난조를 겪으시는 분들이 많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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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5:54:05응표의 리스트를 공개해달라!!!!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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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zoo ◆eekjxQdelk (8371041E+6) 2018. 3. 14. 오후 5:55:11않이왜안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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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5:55:24어서와요 영주!
(관계를 짜는 걸 보면서 팝콘을 냠냠) -
34 제서주 (0901937E+5) 2018. 3. 14. 오후 5:55:49도윤주 다녀오세요~~~~~~
>>25 여름이 다가옴=화장이 누구보다 빠르게 무너짐 아닌가요 진짜ㅠㅠㅠㅠㅠㅠ 네 가문에서 작게 운영하는 곳이 하나 있어요! 규모가 작은 대신 시설 같은 걸 구비를 잘 해놨고, 나머지는 다른 고아원들을 지정해서 정기후원을 하는 식이에용^ㅁ^ -
35 응표의 사탕 리스트 (1/4)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5:58:181. 맛있어 보이는 알록달록한 눈깔사탕. 하지만 이 사탕에서는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 맛들 중 당신이 가장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맛이 납니다. 아이쿠야! < 텅브레이커 >
* 효과의 지속시간은 따로 없습니다. 먹은 사람이 기억하는 가장 끔찍한 맛을 모방하는 것이 특징이므로...
2. 꼬챙이에 꿰인 마시멜로. 위쪽은 투명하고, 아래쪽은 그냥 하얀 마시멜로입니다. 그냥 마시멜로 맛이지만, 먹으면 머리만 투명해집니다. < 듀라한 마시멜로 타입 B >
* 지속 시간은 5분 정도.
3. 네모난 하늘색의 소다맛 사탕. 이 사탕을 먹었더니, 왠지 주변 사물이 점점 느려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은 당신이 약간 빨라진 거지만! < 가속 사탕 >
* 지속 시간은 20초 정도.
4. 씹으면 입 안에서 녹아내리며 농후한 단맛을 뿜어내지만, 이내 입에서 성대한 트림과 함께 뜨겁지 않은 불꽃이 뿜어져나오게 만드는 주황색 토피입니다. < 블레이저 토피 >
* 불이 뿜어져나오는 시간은 약 7~8초 정도.
5. 금속성 광택을 띤 작은 롤리팝. 새콤한 맛 사이로, 쇠를 물고 있는 것 같은 시큼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먹는 순간 온 몸에서 대량의 정전기가 일어납니다! < 커패시터 롤리팝 >
* 커패시터 롤리팝을 입 안에 넣고 있는 동안은, 롤리팝을 입에서 빼거나 롤리팝이 다 녹아 없어질 때까지 계속 효과가 지속됩니다. -
36 화양쥬스 (9226041E+6) 2018. 3. 14. 오후 5:59:44아 답레 쓰다가 생각한건데 응표주 비설 정말 잘 터시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대사 비설은 결정적인 건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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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00:31아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양이 비설 털리나요 세상마상(동공지진)(팝콘)(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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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02:58>>36 엑 오늘 제가 일방적으로 털린 게 아니었나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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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름 없음◆Zu8zCKp2XA (2364819E+6) 2018. 3. 14. 오후 6:02:58우연히 같은 전철에 탄 친구에게 구조되었습니다... :D... 퀭해서 어디 아프냐고 한 소리 들었지만요:3 우정캔디로 홍삼맛을 떠넘기니 해피하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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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응표의 사탕 리스트 (2/4)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03:176. 겉보기에는 단단한 상아색 사탕. 하지만 혀에 올려놓는 순간 달달한 유가맛을 내며 녹아내리나 싶더니... 폭발 수준의 대단한 방귀를 뀌게 만드는, < 레전더리 파트마스터 >
* 대단한 방귀는 사탕 한 개당 한 번만 나옵니다. 쿨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다면, 공 모양 상아색 사탕은 피해다닙시다.
7. 오렌지를 흉내내어 만든, 주황색의 말랑한 구형 사탕입니다. 하지만 입에 넣는 순간 그것은 한바탕 거하게 뿜을 수밖에 없는 대량의 오렌지맛 탄산 음료로 변합니다. < 격뿜사탕 >
* 지 딸두 아닌 예나를 왜 델구가? 라는 대사를 친 다음 먹어봅시다. 뿜어낸 탄산 음료는, 잠시 뒤 어떤 끈적임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증발합니다.
8. 깔끔한 박하맛의 사탕. 투명한 파란색이, 마치 보석처럼도 보입니다. 입에 넣는 순간 싸한 향과 함께 정신이 명료해지고 집중력이 올라갑니다. < 마력 강화제 캔디 >
* 5분에서 10분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9. 겉보기에는 깔끔한 하얀색의 캐러멜인데, 입에서 녹이고 있자니 왠지 머리 위가 환합니다. 고개를 들어 보니, 당신의 머리 위에 빛나는 고리가...?! < 앙헬하일로 캔디 >
* 앙헬하일로 캔디가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10. 이것은 평범한 젤리빈입니다. 스스로 빛을 내고 있다는 것만 빼면요. 이 젤리빈을 먹으면 입안에 루모스를 킨 지팡이 끝이라도 집어넣은 것처럼 입안이 환히 빛납니다! < 발광 구울 젤리빈 >
* 지속시간은 3~4분 정도입니다. 오밤중에 하나씩 까먹으면서 입을 벌리고 다니면 루모스를 쓸 필요가 없겠군요. 압도적인 비주얼을 감당 가능하다면 말이죠. -
41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04:08>>39 그 컨디션으로... 이동 중이셨다고요...?! (동공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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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화양쥬스 (9226041E+6) 2018. 3. 14. 오후 6:06:21>>38 흑흑 아니오... 겁나 중요한 비설을 털릴 뻔 했읍니다. 이거 왕왕 중요한건데... 나중에 밝힐건데... 흑흑 응표 박수무당이네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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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영zoo ◆eekjxQdelk (8371041E+6) 2018. 3. 14. 오후 6:06:34>>34 헉 혹시 그 고아원에 영이네 가문이 후원중(진행형)이라는 선관 괜찮을까요'♡????????????자연스레 이렇게 선관 짜도 괜찮을거같아서요 영이네 가문이 병원 중심으로 후원하긴한데 고아원도 만만찮게 후원해서^_____^ 돈 참 잘씁니다 오래되도 20년 전부터일거같아요! 전쟁 끝난 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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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 없음◆Zu8zCKp2XA (2364819E+6) 2018. 3. 14. 오후 6:06:44>>41 집에는 가야 했기 때무네.... :3c 전철에서 서서가다가 친구가 절 발견해서 만났어오.. :3
홍삼맛은 싫어하니까 특별히 떠넘겼습니다0.<(못됨)
일단 집에 가서 만나요.. :3 왠지 오늘도 약 먹을 것 같...(흐릿) -
45 영zoo ◆eekjxQdelk (8371041E+6) 2018. 3. 14. 오후 6:07:248♡8레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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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07:26>>39 치.. 친구분에게 구조(?)되었다는 말이 왜이리 슬프게 들리죠 스레주.. (우럭) 우정캔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삼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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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07:43그리고 다녀오시구요 :) 약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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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07:44>>44 컨디션이 우선이죠! 빨리 들어가셔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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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어떻게 알았지? (9226041E+6) 2018. 3. 14. 오후 6:07:56머글의 과학에서 탄생한 물건이구나. 화양은 고개를 끄덕였다. 머글 출신들은 다 이렇게 학구적인가? 아니 제 친구인 얀비만 하더라도 공부에 그닥 흥미를 두는 것 같지는 않았다. 아니 어쩌면 제 선입견일지도... 화양은 응표에 대한 생각을 갈무리한다.
아
화양은 몸을 흠칫 떨었다.
"가능성은 있는 법이니까요. 마법 사회에서도 머글에게 관심 가지는 마법사는 많고..."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었다. 그래, 가능성.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이었다. 화양의 눈동자는 더 없이 차분하다. 침착하자. 침착하자. 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군요. 다행이에요. 아비게일 교수님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학교는 어린 아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아이들은 미숙하기도 하다. 그만큼 자신이 상대해왔던 어른들과는 다른 것이다. 화양은 새삼 자신이 있던 장소에 대해 안도감을 가졌다. 그래, 동화학원은 그 무엇보다도 안전하다. 자신이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있으면 암살 위험은 받지 않아도 되리라.
"네, 고마워요 응표선배!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화양은 활짝 웃었다. 그 말에 거짓은 없었다. 화양은 실제로 응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마 이 과제를 제출하면 최고점을 받을 수도 있으리라.
"저 선배 그럼 전 가보도록 할게요. 슬슬 다른 일도 해야해서... 고마웠어요."
/여기서 슬 끊는 게 좋을 듯 합니당. -
50 어떻게 알았지? (9226041E+6) 2018. 3. 14. 오후 6:08:27아고고 레주 조심히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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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영zoo ◆eekjxQdelk (8371041E+6) 2018. 3. 14. 오후 6:09:36화양이 여러모로 영이가 참 부러워할거같아요^______^걱정 안해도 된대......진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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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09:38>>42 안도감이 먼저 드는군요. 나중에야 풀 비설을 지금 캐내는 스포일러를 해서야 안될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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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응표의 사탕 리스트 (3/4)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10:2711. 보라색과 초록색, 노란색의 알록달록한 껍질이 씌워진 껌입니다. 씹는 순간, 입 안으로 퍼지는 상큼하면서도 씁쓰름한 맛과 자욱한 꽃향기가 느껴집니다. 이걸 다 씹는다면, 하루 종일 입안을 포함해 온몸에서 매우 진한 꽃향기가 진동할 겁니다. < 씹는 데오도라이저 밤 >
12. 단맛과 함께 진한 아몬드향이 느껴지는 갈색의 토피입니다. 이것이 입 안에서 녹자, 왠지 기분 좋은 졸음이 밀려옵니다. 편한 잠자리를 찾아서, 눈 좀 붙이고 싶다는 충동과 함께. < 슬로우스토퍼 토피 >
* 한숨 푹 자거나, 잠깐 쪽잠이라도 자거나, 30분 동안 이 강렬한 유혹을 버티면 효과가 풀립니다.
13. 알록달록한 껌인데, 한 번 씹을 때마다 제각기 다른 과일맛이 입 안에 퍼져나가는군요. 문제는, 한 번 씹을 때마다 몸이 저절로 10~20센티미터 정도 공중으로 튕겨올라간다는 정도일까요… < 바운서 츄잉껌 >
* 씹을 때마다 한 번씩 효과가 발동되며, 약 4~50번 정도 씹으면 단물이 다 빠집니다.
14, 선명한 빨간색과 노란색이 소용돌이치는 듯한 마블링으로 도장된, 멘토스의 친척뻘로 보이는 캔디. 씹는 순간 팍팍 튀는 탄산 캔디의 상큼한 맛과 함께 내 입 안에서 벌어지는 불꽃축제! 입 안에서 색색깔의 폭죽 불꽃 러쉬가 쏟아져나오는 < 프리즈마틱 스크림 탭 >
* 불꽃놀이 러쉬는 사탕 한 알마다 한 번씩, 약 7초 정도 쏟아져 나옵니다.
15. 왠지 입에 짝짝 달라붙는 단맛이 특징인, 모서리가 둥근 삼각형의 노란색 드롭스입니다. 그런데, 분명 입을 열어서 말을 했는데 다른 짐승의 소리가 랜덤하게 나오고 있다?? < 뚱딴지 드롭스 >
* 지속 시간은 약 3분 정도입니다. -
54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14:27(그저 관전하면서 팝콘 먹기)(와작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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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제서주 (0901937E+5) 2018. 3. 14. 오후 6:15:50>>43 네 괜찮아요^ㅁ^!!!!!! 가주 바뀌고 만들어진 거라 고아원이 역사가 글케 오래된 건 아니고 길어야 18년 쯤 전에 만들어졌을 거 같아용! 그러면 후원 받기 시작한 후로 정기적으로 가문끼리 만나다가 영이랑 제서도 만난 걸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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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6:16:00위키에 화양이에 관한 단서란을 추가했는데... 어... 진짜 볼 게 없네요. 단서가 두 가지밖에 없어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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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Good luck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16:43"도움이 됐다니 기쁘군요.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오시죠. 여유가 된다면 도와드릴 테니."
온 신경을 기울여서 만들어야 하는 복잡한 마법약을 만드는 중이라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요. 하고 덧붙인 응표는, 웃는 듯 째는 듯 씨익 웃어 보이며, 손끝으로 문을 가리켰다. 손가락 사이에 잘 안 보이도록 쥐어진 작은 요술지팡이가, 저녁 노을에 잠깐 빛났다. 실습실의 문이 드르륵 열렸다.
응표는 화양을 잠깐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행운을 빕니다."
명백히, 그것은 작별 인사의 의도였다. 하지만, 그의 약간 딱딱하게 굳은 표정에서는, 약간이지만, 분명하게, 염려가 묻어나와 있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58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6:17:28응표주 수고하셨어요!
이제 또 일상을 구해봐야징 홍홍 -
59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18:31응표주 화양주 고생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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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응표의 사탕 리스트 (4/4)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19:4416. 얇은 기름종이에 포장된 형형색색의 태피입니다! 맛도 훌륭한 고급 태피군요. ...그런데, 어라? 이 태피, 온 입안에 딱 달라붙어서... 입이 안 떼지는데요? < 점착 태피 >
* 점착 태피가 다 녹기까지는 10분 정도가 걸립니다. 정 귀찮으면 아납네오 주문으로 뚫어 버립시다.
17. 꼬챙이에 꿰인 마시멜로. 위쪽은 그냥 하얀 마시멜로이지만, 아래쪽은 투명한 젤리처럼 보입니다. 그냥 마시멜로 맛이지만, 먹으면 머리를 빼고 온 몸이 다 투명해집니다.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되죠. < 듀라한 마시멜로 타입 A >
* 지속 시간은 5분 정도.
18. 이 동글납작한 동전 같은 사탕은, 마치 달 표면처럼 얼룩덜룩한 상아색입니다. 입 안에서 빠르게 녹아 패션후르츠 맛의 액체가 되는데, 먹은 사람에게 적용되는 중력을 6분의 1로 줄입니다. < 월면 타블렛 >
* 지속 시간은 2분 정도.
19. 반달 마크가 가슴에 찍힌 새까만 구미 베어입니다. 맛은 평범한 새콤한 맛입니다만, 당신의 입에서 대량의 연기가 무럭무럭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는 게 문제군요. 마치 굴뚝이라도 된 것처럼요. < 스모커 젤리 >
* 지속 시간은 2분 정도.
20. 빨간 바탕에 뇌와, 번개 심볼을 겹쳐 놓은 하얀 마크가 인쇄되어 있는 포장지를 비틀어 풀어보니, 개나리색을 띤 츄잉 캔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묘하게 달큰한 맛이 혀에 착 감기는데, 엄청난 신맛이 혀를 퍽 치고 사라지더니, 왠지 모르게 머릿속에서 찌뿌둥한 기운이 달아나고, 피로가 사라지며, 잠이 없어집니다. 한숨 푹 자다 일어난 것 같군요. 하룻밤 밤샘 정도는 거뜬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 브레인부스터 츄 >
* 지속 시간은 하룻밤 내내. 이걸 먹었다면 슬로우스토퍼 토피는 건드리지 맙시다. 졸려 죽겠는데 잠은 안 오는 악몽을 체험 가능. -
61 제서주 (0901937E+5) 2018. 3. 14. 오후 6:20:03응표주 화양주 고생하셨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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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6:22:41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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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23:35>>58 안이 화양주 방금전에 일상 끝났는데 또 일상을........... 화양주의 스테미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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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6:24:42>>63 오늘은 일상을 많이 돌리고 싶은 날이라서 그럽디다 꺄르륵! 빨리 동화학원의 모든 이쁜이들이랑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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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25:14세상마상 화양주 대단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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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꽃 피는 날 그대와 만났습니다. 꽃 지는 날 그대와 헤어졌고요. (9226041E+6) 2018. 3. 14. 오후 6:26:30"네가 죽는 건 네가 이렇게 태어나서야."
그러니 날 원망하지 마.
쨘 :D -
67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26:59>>66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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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꽃 피는 날 그대와 만났습니다. 꽃 지는 날 그대와 헤어졌고요. (9226041E+6) 2018. 3. 14. 오후 6:27:00아 따옴표 안집어넣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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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7231943E+6) 2018. 3. 14. 오후 6:27:55(울렁거려 죽었다)(퇴근하려 준비중인데 두 번 죽었다)
(그냥 죽어있음) -
70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28:32>>69 니피주 어서오세요!! 안이.......... 니피주 일어나요!!! ;ㅁ;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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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제서주 (0901937E+5) 2018. 3. 14. 오후 6:28:38>>66 (동공강지진)
니피주 어서오세요~~~~~~^ㅁ^!!!~~! -
72 꽃 피는 날 그대와 만났습니다. 꽃 지는 날 그대와 헤어졌고요. (9226041E+6) 2018. 3. 14. 오후 6:28:53니피주 어서와요! 앗 왜 죽어요 ㅠㅠ 죽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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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저녁알바 ㄱㄱㅆ~~♡도윤주 ◆fJxOvUKlm2 (4335199E+6) 2018. 3. 14. 오후 6:29:16좀 일찍 짬나서 잠깐 들어와봤서여!오늘은 전체적으로 한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양 '^'*
앗 응표주 리스트 전부 올려주셨구나..!그 혹시 괜찮으시다면 도윤이가 장난을 위해서 저 사탕들을 미리 전부 하나 이상씩 받았다~하는거 괜찮을까요? ''* -
74 꽃 피는 날 그대와 만났습니다. 꽃 지는 날 그대와 헤어졌고요. (9226041E+6) 2018. 3. 14. 오후 6:30:40도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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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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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제서주 (0901937E+5) 2018. 3. 14. 오후 6:31:53도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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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32:37도윤주 어서와요 :)
>>75 한됫박은 야메떼임;;;;;;;;; 세상에;;;;;;; 현호놈 저걸 어찌 처리하지.....? (동공대지진) -
78 지애주 ◆3w3RFUIo36 (7089478E+5) 2018. 3. 14. 오후 6:34:23다녀왔습니다!
와 기분 최고로 상쾌하네요. 상당히 오랫동안 걱정하던 게 있었는데 오늘 친구랑 이야기하다 보니, 다 명료해진 것 같아요. -
79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35:49음...어... 응? (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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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36:10지애주 어서와요!! 앗앗,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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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제인주 (9944717E+6) 2018. 3. 14. 오후 6:36:31https://www.pinterest.co.kr/pin/AaczR_BfVDijyd4JPfVdAu0yTI31hou3tiXMZ9buBqowJ5smu5UmKxs/
갱신 :> -
82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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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제서주 (0901937E+5) 2018. 3. 14. 오후 6:37:43지애주 제인주 어서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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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38:56제인주 어서오세요!!!
>>82 푹 쉬고 오세요! -
85 지애주 ◆3w3RFUIo36 (7089478E+5) 2018. 3. 14. 오후 6:39:16예아!! 오늘 그래서 기분 좋습니다!!!!! >:D
현호주 제서주 응표주 안녕하시고 제인주 어서오시고 응표주 안녕히 가세요! -
86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39:30>>81 않이 저엄청난 디저트들은 뭐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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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제인주 (9944717E+6) 2018. 3. 14. 오후 6:40:27컨디션이 쉽게 좋아지지는 않네요. (_.
대박적이죠 저거 언젠가 꼭 한번 만들어볼겁니다 -
88 지애주 ◆3w3RFUIo36 (7089478E+5) 2018. 3. 14. 오후 6:40:57>>81 오오오... 되게 씽크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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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응표주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6:42:02풍선을 잘 골라야 할 거 같아요. 자칫하면 초콜릿에서 고무맛이 은은하게 날 수도... (누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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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42:30>>87 안이 저거 만드시다가 지치실거 같은데... (동공대지진) 아암튼 컨디션이 쉽게 좋아지지 않으신다면 조금 더 쉬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문맥 안맞는 로그 쓴 것에 대해 몹시 죄송합니다. 제인이 제인주 사랑합니다. 해피 화이트데이에요. -
91 제인주 (9944717E+6) 2018. 3. 14. 오후 6:43:31>>88 약간 생일파티에서 만들법한 디저트죠 :0
>>89 (상상함)(의욕감퇴)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그럴 것 같...네요............ -
92 제인주 (9944717E+6) 2018. 3. 14. 오후 6:45:09>>90 ????????안이 죄송하실 필요 없는걸요;;;;;;;;;;제 레스 보셨잖아요 좋아서 주것다고(?) 호주도 여러분도 해피 화이트데이에요 :>
엗ㄷ오늘은 안 만들겁니다.... 집에 초콜릿도 없구....... -
93 지애주 ◆3w3RFUIo36 (7089478E+5) 2018. 3. 14. 오후 6:47:37>>87 아니 제인주 아직도 컨디션 안좋으신건가요....... 힘 내시고, 푹 쉬시고... (토닥토닥)
>>89 저도 그 생각 하긴 했는데.. 풍선에 들러붙지 말라고 고무가루?가 뿌려져 있는 것들도 있거든요.
그래도 겉보다는 속에 있으니까... 한번 물티슈로 닦아내고 베이킹용 윤활유를 발라놓고 하면 잘은 몰라도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학교 축제때)(펀치에 넣을 얼음 만든다고 풍선 속을 안 씻고 바로 물 넣어 얼렸다가)(펀치 전체를 다 버렸었지) -
94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48:32>>89 아 잠시만........ 응표주.. 상상했잖아요..... (동공지진)
>>92 아니 ..........초콜렛이 없어서 그런거는 아니죠? 쉬세요 :) (이것저것 잡담에 휘말려서 시간이 늦었었다)(흐으리잇) 다행입니다 :) -
95 ♡저녁알바 ㄱㄱㅆ~~♡도윤주 ◆fJxOvUKlm2 (4335199E+6) 2018. 3. 14. 오후 6:48:56아앗 좀 늦게 확인했네요 그 사이에 손님 몇분 오셔서 '^'..오신분들이랑 계시는분들 다들 방가방가임다! ^-^/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표 인심 좋네요!좋아여 한됫박씩이면 충분하니까...후후후후 오늘이 가기 전에 독백을 완성해야겠슴다 ^-^♡ -
96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6:49:36잘자요(?) 응표주!
ㅎㅎ 죄송합니다 다이스님. 진짜 토론 쓰다가 12번은 엎은 것 같아요.. 레알 이건 못써먹겠습니다..
줄거리만 간략하게 올려야겠어요..
무령 수장님이랑 최고이사 장남이 '교육'을 시키자는 데 찬성함.
어머님은 중재자이기 때문에 아예 중립.
정율, 계회 수장님, 아버님, 아직 남아는 있는 장로들께선 반대하심.
결국 '교육'은 시행되지 아니함. -
97 지애주 ◆3w3RFUIo36 (7089478E+5) 2018. 3. 14. 오후 6:49:58>>95 아니 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 청룡의 기상을 높이는 독백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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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지애주 ◆3w3RFUIo36 (7089478E+5) 2018. 3. 14. 오후 6:52:15세연주 어서와요! >>96 오오... 교육이라니... 세연이가 보석안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 있는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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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56:05세연주 어서오세요 :) 응표주 푹 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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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저녁알바 ㄱㄱㅆ~~♡도윤주 ◆fJxOvUKlm2 (2496983E+6) 2018. 3. 14. 오후 6:56:23아 헐 갑자기 데이터가 얼마 안 남았다길래 머지?했는데....아까 집에 갔었을때도 와파 안틀고 데이터 틀고 있었네요 이런 믿힌 도윤주 ㅠㅡㅠ..앞으로 써야할 데이터만 몇인데......(무한점
암튼 넘 오래 폰 잡고 있으면 안되니까 다시 슬슬 일하러 가볼게요!짬타임 나면 다시 들러보께여 ^-^♡
>>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해주세양!!도윤주가 흙손이라 퀄은 안 좋을지도 모릅니다 ㅠㅡㅠ -
101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6:56:40어.. 예. 보통이라면 변신술로 보석의 눈이 아니라도 관점이나
공감각이 제대로 남아 있고, 보석안을 뜨고도 공감각을 얕게나 깊게 제어하는게 보통인데.(물론 세연이 유독 공감각이 심하긴 하다)
끄고 켠다라는 식은 야매예요. 말 그대로 오팔아이가 아니도록 변신해서 그것으로 억지로 관점을 억눌러버린다. 겸사겸사 공감각도 어느정도 억누른다...란 식이니까요..(고개끄덕)
그 외에도 몇 가지 있긴 하지만요.. -
102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6:58:24그리고 결국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룡의 기상을 높히는 도윤이의 독백 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 다시 다녀오시구요!
>>101 어음.. 어... (동공지진) 결국에는 교육 자체는 안된거고..... (흐으리잇) 이제 세연아아아아 하고 8ㅁ8 < 하면 되나요? (아니요) -
103 지애주 ◆3w3RFUIo36 (7089478E+5) 2018. 3. 14. 오후 7:00:21응표주 푹 쉬세요!
>>101 그럼 그동안 세연이가 공감각 때문에 힘들어 한 건... 무령 수장님과 어머니 외의 사람들 탓.. 8ㅁ8
..아마도 이유는 별 '필요 없기' 때문이겠죠, 음... -
104 지애주 ◆3w3RFUIo36 (7089478E+5) 2018. 3. 14. 오후 7:01:53오늘은 바쁘네요.. 다른 일이 생겨서 나가보겠습니다! 세연주 돌아와서 일상 이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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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7:03:19지애주 다녀오세요 :)
확실히... 무령 수장님과 어머니 외의 사람들.............. ;ㅁ; -
106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7:04:01무령 수장님도 만일 신벌을 받지 않았다면 딱히 반대하진 않았을 겁니다. 최고이사의 장남도 교육을 받지 않는다면 반쪽짜리라서 반대한 거지...(삼남님은 그당시 동화학원에 갓 입학했거나 입학하지도 않음)
신벌의 순기능(?)이려나요..(건강과 마력과 연인을 송두리째 잃어버림) -
107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7:04:33다녀오세요 지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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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7:06:07>>106 으음.. 그렇군요.. 신벌의 순기능이라니... (동공지진) 신벌을 받지 않았다면 반대하지는 않았군요. (메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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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7:07:59저녁을 먹고 다시 왔습니다.
심심하네요 뀨뀨 -
110 응표주(잠꼬대 중)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7:08:11매우 개인적입니다만, 세연이에게는 이 곡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https://youtu.be/Ibb5RhoKfzE -
111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7:08:41화양주 맛저 하셨나요?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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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7:10:29사실 신벌 받기 전엔 수장 중 성격이 제일 개차ㅂ...(어둠의 마법 엄청나게 연구함./과학의 윤리를 무시해서 결과가 최상이라면 윤리 무시함 등등)(아. 얀데레이기도 하셨죠)
아.. 뭐하지요.. 겜이나 할까..(고민) -
113 응표주(잠꼬대 중) ◆qEM6Um0Jto (8718767E+6) 2018. 3. 14. 오후 7:10:38도윤이가 세연이한테 저 곡 불러주면 멋지귀요미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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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현호주 ◆8OTQh61X72 (5187616E+6) 2018. 3. 14. 오후 7:11:53저는 저녁 먹구 멸치로 돌아오겠습니다 :) 제발 돌아올때까지 니피주 답레............ 조금만 늦게............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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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7:12:14>>110 노래 좋네요. ㅠㅠ 힐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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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7:12:29현호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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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7:14:18다녀와요 현호주! 화양주는 어서오시고요!
노래 좋네요.. 다 던져버리고 싶을 때 들려주면 좀 나아지려나..(아님) -
118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7:16:24일단 멸치로 갱신합니다 :) 노래들어보고 와야지..
>>113 안이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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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7:18:25현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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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7:19:03어서와요 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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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7:20:14아아니..... :) 인사가... 저어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이상 언제나 여러분들을 지켜봅니다(?) 흔한 관전꾼이죠!!!!!
화양주 세연주 두분 리하이에요 XD -
122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7:22:34핫 관전하셨다니 감동이야!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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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7:25:21리하이인 겁니다! 아 왜이리 졸린데 잠이 안 오지..
물론 지금 자면 안됩니다.(단호) -
124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7:30:32"네가 죽는 건 네가 이렇게 태어나서야."
"그러니 날 원망하지 마."
어슴푸레한 새벽이었다. 화양은 눈을 떴다. 물빛 눈동자와 남색 하늘이 퍽 잘 어울렸더랜다. 화양은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바깥은 쥐 죽은 듯 고요했다. 아무도 없는 세상인 것 같았다. 한 동안 화양은 자신이 다른 세상에 온 줄로만 알았다. 동화학원에서, 가문에서 벗어나 멀리멀리 날아오른 줄로만 알았다. 아니었다. 망막에 맺힌 창틀은 기숙사의 것이었고 침대 또한 그러했다. 화양은 이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 마법사 사회는 자신에게 있어 하나의 요람이었다. 그녀는 못 박힌 듯 서서 하늘만을 바라보았다. 꿈을 꾸었다. 꾸었는데 악몽이었다. 왜 그런 꿈을 꾼 것인지는 이해하지 못한다. 다 지나간 일이었다. 상대에게도 잊으라고 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결국 잊지 못했다. 이것 또한 나의 미숙함인가? 열 네살이란 나이가 원망스럽기만 하구나. 화양은 눈을 감았다. 사방은 어둠으로 둘러싸였다. 그녀는 어둠을 좋아했다. 홀로 사유하면 아무도 경계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은 귀중한 것이었다. 그와 동시에 겁나기도 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혼자 있어도 찾아왔으니. 그녀는 결코 가문에게서 자유롭지 못했다. 앞으로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가문의 책임은 태어나서부터 늘 그녀를 따라왔다.
안연화
유일한 혈육은 저보다 작고 여렸다. 늘 강해야만 했던 저와는 다르게 한없이 꽃 같았다. 꽃 같다란 뜻인 화양花樣은 저보다 제 동생에게 더 어울릴 터였다. 연화는 스큅이었다. 마법을 쓸 수 없다는 사실은 순혈주의 가문에 있어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니 제 언니를 질투하는 마음도 있었을 테지. 그녀는 그 사실을 곱씹었다. 이젠 더 이상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사실이었다. 한 날 한 시에 태어났으나 한 명은 마력이 있는 상태로, 한 명은 없는 상태로 태어났었다. 이성적으로 보자면 당연한 것이었다.
그런데 왜 감정은 아닐까?
화양은 창문을 닫고 침대에 드러누웠다. 평소의 그녀와 다르게 품위 따위는 집어치운 듯한 행동이었다. 그녀는 지금 너무나도 피곤했다. 가문에서 배운 예의범절 따윈 집어치우고 싶었다. 이 사념도, 감정도 다 끊어내고 싶었다. 동화학원은 그런 것이 어울리는 장소가 아니니까. 깊은 새벽, 소녀는 잠이 들었다. 새근대는 숨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졌다. 이 숨소리가 과연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
125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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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7:40:10월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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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7:40:37다들 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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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진 - 얀비◆Zu8zCKp2XA (7646429E+5) 2018. 3. 14. 오후 7:40:38[괜찮아.]
[에녹이 워낙 겁이 없어서 그래...]
신랄하게 제 패밀리어에 대해 말하던 진은 얀비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이내, 쓰러진 모습을 보곤 뒤로 주춤거렸지요.
' ! '
흠칫, 재채기 소리에 놀란 진이 몸을 떨다가, 사과하는 얀비를 보곤 소리를 크게 지르는 노래마인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clr red black>오, 지팡이로 뭘 할 생각이죠?
' [아, 씨, 오ㅡ ] '
진의 소리 없는ㅡ진은 말을 할 수 없었죠ㅡ 아씨오 주문에 무언가가 손에 잡혔고, 그는 그것을 노래마인에게 불쑥 내밀었습니다.
' ...... '
개다래 풀인 모양입니다. 그것으로 진정시키려는 듯 싶습니다. 고양이에게 개다래풀이 최고라는 건, 언젠가 들어본 적 있었지요?
' [얌, 전, 히, 있, 어...] '
벙긋벙긋, 입모양으로 말하며 쓰다듬으려는 듯 개다래 풀을 쥐지 않은 손도 같이 내밀었습니다.
//쉬니까 좋아졌어요:) 씻고 약먹고 자야할 것 같습니다... 조금 나중에요!:D -
129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7:42:52앗 레주... 좀 쉬는 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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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름 없음◆Zu8zCKp2XA (7646429E+5) 2018. 3. 14. 오후 7:44:07조금만 깨어있다가 바로 잠들 예정이에요:D 사실 컨디션 난조여서 아직 화장도 못 지운지라...: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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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7:49:21화양아!!!!!!! 8ㅁ8
월하주 스레주 어서와요 :)
저녁으로 쪽갈비를 먹으러 왔어요 :)
이따가 다시 갱신할게요. -
132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7:49:53스레주 푹 쉬세요 :ㅁ: 건강이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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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7:50:21스레주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ㅠㅠ
현호주 어서오시고 다녀와요! -
134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7:50:57현호주 잘 다녀와요! 그리고 레주는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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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Zu8zCKp2XA (7646429E+5) 2018. 3. 14. 오후 7:54:42저는 쉬러 가볼게요:) 내일 만나요! 얀비주 답레도 내일 드리겠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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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7:55:42네네 내일 만나요 레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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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8:09:03레주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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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5002146E+6) 2018. 3. 14. 오후 8: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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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18:17>>138 아 잠깐 니피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푹 쉬시구 니피주 어서와요 :) -
140 제인주 (9944717E+6) 2018. 3. 14. 오후 8:18: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깐 갱신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는 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겠다 니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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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18:44(그리고 빠르게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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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8:19:01니피주 제인주 어서오세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3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19:20제인주 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ㅋㅋㅋㅋ에ㅋㅋ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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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20:25아 맞다 :) 제인주 몸은 좀 어떠세요? 밥은 다먹었는데...... 반반시켰는데 왜 배가 부르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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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5002146E+6) 2018. 3. 14. 오후 8:20:42다들 안녕이애오! 어서와 어서와! 답레를 날려서 슬쩍 휘갈겼어요 :3
니피: (°×°) -
146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22:48아무튼 니피 기엽다... 저 집에 가야해서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니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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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8:25:26밥 먹고 왔습니다! 니피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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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30:01다들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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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제인주 (9944717E+6) 2018. 3. 14. 오후 8:30:33몸이요... 어.... 하루정도 더 쉬어야 할 것 같은 정도....? (그렇지만 내일은 얄짤없이 등교겠지)
모두 어소세- -
150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33:03>>149 으음.. 되신다면 하루 더 쉬셨으면 좋겠네요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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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제인주 (9944717E+6) 2018. 3. 14. 오후 8:34:53>>150 (부둥부둥....)
그런 의미에서.. 제가 화이트데이 기념 독백을 쓰고 있지 못하는 점... 죄송하고..... 호랑 호주 사랑합이다..
.... 아젠ㄴㄴ장 오늘 원래 동화학원에 사탕뿌려야되는데.....(넘 -
152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8:36:38다들 안녕하새오- 제인주는 쉬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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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이름 없음◆Zu8zCKp2XA (7646429E+5) 2018. 3. 14. 오후 8: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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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이름 없음◆Zu8zCKp2XA (7646429E+5) 2018. 3. 14. 오후 8:41:04그리고 니피 귀여워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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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8:43:22유키마츠 교수님 기여오...... 그리고 푹 주무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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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8:43:37앗앗 유키마츠 교수님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 레주 좋은 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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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44:08>>151 앗앗 괜찮습니다. 저어는 원래 준비하고 있던것이구 독백 괜찮아요 정말정말 (꼭껴안)제인주가 돌아와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해피한 화이트 데이니까요 (부둥부둥)
유키마츠 교수님 무해해!!!!!XD 스레주 얼른 쉬세요!! -
158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8:52:03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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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8:53:03페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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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8:53:22페이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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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8:55:37화양주 월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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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8:56:45페이주 어서와요 :) 오늘하루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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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8:58:43현호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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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9:02:31예압 XD!!! 오늘 하루는 해피하셨나요 페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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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9:03:49해피했어요!!! 동아리 날이었는데 조가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리고 남아서 회의도 했어요! (이상하게 일거리 있으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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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9:04:17다들 어서와요오오... 리갱합니다! 리하이인 거예요!
음음...2개 정도는 감당이 가능하다고 판별났으니.. 일상 구해볼까요.. -
167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9:05:09>>166 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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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9:05:29축하..축하해요?????(동공지진) 해피하신 하루셨으면 다행입니다. 무울론......뭔가 미묘하게 이상하긴하지만(._. 잡담메타의 우려를 담아야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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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9:05:49세연주 어서와요! 일상은 이어졌으니...(끄덕)(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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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9:06:17핫!!! 화양이랑 세연이 일상!!!!!!!(팝콘준비)
세연주 화양주 다시 어서와요 :) -
171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9:07:01멸치로는 멀티가 무리여서 죄송합니다 페이주!!!!!8ㅁ8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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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9:08:04>>171 네??? (당황) 전 네케주와 킵해둔게 있어서...(동공지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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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9:09:33>>172 왕비님도 봐야하는데 흑흑....(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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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9:10:23>>173 언젠가 보자구욧!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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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9:10:45앗 그럴래요? 화양이랑 일상이라..
원하시는..상황 있으신가요? 화양이가 백호였던가요.. 종서쟝을 볼 수 있습니다..는 농담이고요. -
176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9:11:02>>174 (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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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9:11:35>>175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어용! 헤헤
선레는 다이스 돌려서 정할까요? -
178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9:11:41안이 세연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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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9:12:14종서쟝: 등장하면 캐들과 원플을 찍을 거라 판명나는 느낌입니다.
세연주: 솔직히 그렇지. 막막 읽어버리는데.. -
180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9:12:41ㅋㅋㅋㅋㅋㄱ 종서쟝 ㄱ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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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9:13:19그럴까요? 다갓님.. 나와주세요!
.dice 1 2. = 2
1. 화양
2. 세연 -
182 현호주 ◆8OTQh61X72 (5378803E+5) 2018. 3. 14. 오후 9:13:54종서쟝....... (동공팝핀) 들어가여....나오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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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세연주 (258523E+62) 2018. 3. 14. 오후 9:14:08음음. 금방 적어오겠습니다! 적당히 실습실로 쓸 법한 빈 교실 정도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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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9:15:13어... 음... 죄송한데 종서쟝이 누군가요? 세연이 위키를 읽어도 모르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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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페이주 (302016E+58) 2018. 3. 14. 오후 9:16:10경휘진씨 삼남매 폴더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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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9226041E+6) 2018. 3. 14. 오후 9:18:39읽어보고 왔습니다.
아... 앙대... 비설이 드러나버렸! -
187 현호주 ◆8OTQh61X72 (2741347E+6) 2018. 3. 14. 오후 9:20:53안등장시키실겁니다. 세연주께서요ㅋㅋㅋㅋㅋㅋㅋ걱정하지마세요 화양주(토닥토닥)
세상.... 세연이랑 화양이조합의 일상이라니...(팝콘 오조억번 튀길 준비) -
188 세연-빈 교실 (258523E+62) 2018. 3. 14. 오후 9:22:03중요하다면 중요한 것이었고, 중요하지 아니하다면 그만큼 덜 중요한 것이었다. 그녀에게 충족되는 건 적었다. 물질이 다 충족된다 한들. 근본적으로 빈 것은 다른 방면이었으며, 채울 수 없는 것이었다.
즐거운 일이나. 나쁜 일이나 모두 가치는 동등했으나, 다른 가치가 생긴 이래로 그녀에겐 묘하게 생각이 많아졌으며, 현실의 끝자락이 칼날마냥 현실감을 일깨워주고 있었더죠. 그래서 그녀는 간혹, 밤산책을 나가곤 하였답니다. 그녀는 빈 교실의 그림자진 곳에 앉아 개인적으로 사 두었던 사탕을 입에 물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그림자진 곳이라고는 하나. 신민의 불용하며, 불의하며, 온당치 아니한 생각을 용납치 아니하겠다는 듯 아득히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보는 이의 본질마저 깊숙히, 아니 끝까지 파헤쳐버릴 듯 빛나는 보석의 눈은 오늘따라 달보석과 같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처럼 그림자 안에서 더욱 선명히 빛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들어오려는 듯한 인기척을 후각으로 먼저 느낀 그녀는 그대로 나가길 기다릴까 잠깐 고민하긴 하였으나, 한 번 눈을 깜박이고는 이 곳에는 어쩐 일인 것이더냐. 라고 작지만 또렷하게 말하며 들어온 이를 마주보아야 할 것이었습니다. -
189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24:01기분 좋은 아침!
언제나 매일매일이 기분좋은 하루였지만,오늘은 더더욱 특별한 하루였다.이런저런 기념일들이 있어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기대하시라!오늘은 바로 청룡 기숙사의 진 주인공!모두의 아이돌!바로 나 최도윤님의 생일이라는 말씀~!!
옷도 평소보다 더더욱 예쁘게 잘 챙겨입고서 스타와 함께 기분 좋게 밖으로 나선 도윤은 이내 크게 외쳤다.
"여러분들~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기쁜 웃음을 하고서 모두를 살펴보는 도윤..이었지만 그 웃음은 얼마 가지 못 했다.
"오늘?화이트데이 아니던가?"
"맞아!남자가 여자한테 사탕 주는 날이랬어."
"어휴,화이트데이만 있는줄 알아?파이데이기도 하잖아."
"...."
그렇다.그들의 기억 속에서 이미 도윤의 생일은 아무래도 좋은 것이었다!
그것에 상처받기에 앞서서,오늘이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라는걸 깨달은 도윤은 세연이한테 줄 사탕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제대로 삐져버렸지.
"...힝,미워.너무해.상처받았어.이렇게 귀엽고 예쁘고 깜찍한 내 생일을 기억 못 해주다니,진짜 완전 최악최흉절망이야.흥,지옥이나 가버려라.안드로메다 무스펠하임 발할라로 날아가버려라."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사형방법들을 읊고는 그것들도 전부 다 겪어버려리 하고 속으로 생각하며 도윤은 쭈그려 앉은 채로 고개를 푹 파묻고있었다.그리고, 도윤답게 다시 추스르고 일어나나 싶...었지만,도윤의 표정에서 평소의 해맑은 웃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그것은 완벽한 복수귀의 표정 그 자체였다.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제 생일을 기억해주지 못하신다면 어쩔수 없네요!!!!!!!!!!!!!!!!!!!!이렇게 된 이상!!!!!!!!!!!!!!모------------두모두 해피 화이트데이!!!!!!!!!!!!!!!!!!!!!!!인 겁니다!!!!!!!!!!!!!!!!!!!!!!!!!!!!!!!!!!"
마침 현무 기숙사의 형한테 끝내주는 비밀병기들도 한 아름 받았으니까요 하고 다시금 미친듯이 광소를 터트려내는 도윤이었다.원래대로라면 그냥 장난으로 모두의 기숙사에 하나씩 돌릴 생각이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버린 이상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생전 처음 보는듯한 주인의 광기에 스타마저도 움찔 하는듯 싶었으나 이내 흥미가 생긴건지 더듬이를 살랑대며 주머니에서 몸을 내밀었다.스타야,너도 재미있을 거야!분명해!
청룡 기숙사의 광기를 뼛속 깊이 새겨드릴게요!!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계획이 완벽하게 세워지고 난 뒤,그것을 실천하는 건 정말 식은 죽 먹기보다도 더더욱 간단했다.어디서 빌려온 건지,이런저런 마법 기계들을 한가득 옥상으로 가지고 올라온 도윤은 이내 어마어마한 양의 사탕들도 들고 올라왔다.
평화롭기만 한 아래쪽 상황이었지만 묘한 폭풍전야의 기운이 감돌았다.당연하지,한 몇분 있으면 말 그대로 아수라장 난장판이 될 테니까!!
음료수에 사탕을 녹여 섞고 기계에 잔뜩 채워넣고,남은 사탕들도 녹이거나 살짝 부숴서 가루로 만든 다음 기계에 가득가득 채워 넣었다.이런저런 장난용 사탕들과,일반적인 음료수+사탕 용액(?)들이 가득가득 들어찬 기계들을 보며 뿌듯하게 웃은 도윤은,이내 난간에 한쪽 다리를 척 얹고는 이내 목을 몇번 푼 다음 큰 소리로 외쳤다.
"사랑하는 동화학원 여러분들!!!!!!!!!!!!!!!!!!!!!!!!!!!!!!!!!!!!!!!!!!!!!!!!!!!!!!!오늘이 화이트데이인거 말 안해도 다 알고 계시죠!!!!!!!!!!!!!!!!!!!!!!!!!!!!!!!!!!!!!!!!!!!!!!!!!!!!!!정작 가장 중요한 날은 기억해주지 못하시는것 같은데!!!!!!!!!!!!!!!!!!!!!!!!!!!!!!!!!!!!!!!!!!!!!!!!!!!!!!!!!!!!!!!!!!!!!!!!!!!!!!!!!!아무튼!!!!!!!!!!!!이제 그건 제 알바 아니네요!!!!!!!!!!!!!!!!그-러-니-까!!!!!!!!!!모--두모두 해피 화이트데이!!!!!!!!!!!!!!!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억에 남을 즐거운 하루 되시길!!!!!!!!!!!!!!!!!!!그럼,LET'S PARTY TIME!!!!!!!!!!!!!!!!!!!!!!!!!!!!!!!!!!!!!!!!!!!!!!!!!!!!!!!!!"
마치 머글들이 쓰는 메가폰이라도 될 정도의 소리로 목도 안 아픈지 빽빽 외쳐대고는,이내 그 말을 마지막으로 준비되었던 모든 기계들의 시동을 풀가동시켰고 사탕 용액들과 가루들이 흩뿌려지면서,이내 도윤의 의도대로 아래쪽은 말 그대로 개판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었다.공짜 사탕+음료수라고 생각 없이 받아먹었다가는,이런저런 장난 사탕들의 위력이 한번에 빡 나올지도 모르지.
그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 걸까.도윤은 사탕 녹인것들이 잔뜩 들어있는 통과 연결되어있는 호스를 갖고 와서는 소방관이 불 끄듯이 아래쪽에 미친듯이 뿌려대고 있었다.
"즐거운 3월 14일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즐겨요 즐겨!!!!!!!!!!!!!!!!!!!!!마-음껏 기뻐하시라구요~!!!!!!!!!!!!!!!!!!!!!!!!!!!!!!!!!!!!!!!!!!!!!!!!!!!!!!!교수님도 학생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사탕에 젖어보시지요!!!!!!!!!!!!!!!!!!!!!!기숙사 점수????하,그런거 내 알바 아니다아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숙사 점수 신경 안 쓰냐는 말에 그렇게 대꾸하며 더 미친듯 쏘아냈다.청룡 기숙사생을 잘못 건들면 이렇게 되는거야!!!!!!!!!!!!!!!!!!이거이 바로 청룡 클라쓰야아!!!!!!!!
...그리고 아수라장의 중심인 옥상의 한 켠에는,그녀에게 줄 알록달록하고 예쁜 사탕들이 고이,얌전히.예쁘게 포장된 채로 상대에게 건네어질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
190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25:03아니 도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 저거 페이도 동참한 일인가요...?
-
191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25:23어으 오늘 짬탐이 좀 많아서 틈틈히 써봤숴염! '^'*
........그리고 그 결과 정말 지옥에서 막 튀어나온 괴랄한 퀄리티의 독백이라고도 할수 없는 무언가가 탄생해버림.헐. °0° -
192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26:29>>190
아앗 제가 독백으로만 적어서 미처 그런 세세한 퀄리티까지는 못 적었네여 ㅠㅡㅠ.........엄음 동참한 일이라고 하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당!!!!자유에여 자유!!!! XD -
193 현호주 ◆8OTQh61X72 (2741347E+6) 2018. 3. 14. 오후 9:26:48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앜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그와중에ㅋㅋㅋㅋ어머어머....어머어머...(수근수근) 사탕 따로 챙겨놨어... -
194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9:26:56도윤이 댕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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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제서주 (2375913E+6) 2018. 3. 14. 오후 9:27:15도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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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27:38>>192 에라잇 그렇다면 그냥 방에서 낮잠을 잔걸로! (???)
앗 그리고 늦었지만 어서와요 도윤주!!! -
197 현호주 ◆8OTQh61X72 (2741347E+6) 2018. 3. 14. 오후 9:27:55(향수+초콜렛+장문 편지콤보인 네가 할말은 아니란다 현호놈아)(현호:시킨...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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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현호주 ◆8OTQh61X72 (2741347E+6) 2018. 3. 14. 오후 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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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28:46제서주 어서와요!! 월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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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9:29:01밤은 깊고 고요하며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화양은 이 시간이 좋았다. 왜냐하면 이 때에는 모든 것을 벗어버려도 되기 때문이다. 더 이상은 남에게 자신의 모습을 감출 필요가 없다. 더 이상은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더 이상은... 더 이상은... 쓸데없는 사념이다. 그녀는 고개를 저엇다. 자신은 항상 강해야만 한다. 그녀의 인생에 있어 포기란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은 처음부터 그런 자리에 있었으니까. 밤의 학교는 낮의 학교와 너무나도 달랐다. 활기란 것이 없었고 대신 고요만이 채워져있다. 화양의 물빛 눈이 주변을 탐색하듯 둘러본다.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이 교실에도 아무도 없을까?
화양은 문을 드르륵 연다. 안에는 사람이 있었다. 예측이 빗나갔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쉽게 됐다. 하지만 뭐... 이 교실에 있어도 나쁘진 않겠지. 다른 빈 교실을 찾아 이동하기엔 너무나도 귀찮았고 뭐 기타등등...
"실례했습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어요."
화양은 정중하게 고개를 숙였다. 상대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 걸지도 몰랐다. 그렇다면 자신은 그녀의 시간을 방해한 것이 되었다. 실례되는 행동이다. 그녀는 그리 생각했다. 아니 그것이 의미가 있던가? 지긋지긋한 상념들이 머릿속을 매웠다. 그녀는 한때 혼자 있었고 지금은 밤이었다. 센치해지기에 충분한 환경이었다. clr black red> 환경이 사람을 만들지. </clr>그녀는 건조하게 생각했다.
"잠시 이 교실을 써도 될까요? 앉을 곳이 필요해서요."
작지만 또렷한 목소리가 교실 안을 가득 매웠다. -
201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9: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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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제서주 (2375913E+6) 2018. 3. 14. 오후 9:29:41아 진ㄴ짜너모 웃겨서 갱신한단 말도 안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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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9:30:02다들 안능하제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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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30:15다들 안녕안녕 방가방가 하이헬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청룡 기숙사의 저력이라는 거심다....=D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연이한테 줄 사탕은 특별히 정상적이면서도 한 가격 하는 것들으로다가..정성껏 포장했다고 합니당 ><♡ -
205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30:25>>201 어디서 많이 본 샴프인데ㅣ...! (파는 걸 봤다) 현호 자식 다 컸구나...(뿌듯)(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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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30:38>>205 샴프??????? 향수입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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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31:15세상에 시연이는 누구에여 세연이..ㅇ.인데 오타남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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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9:31:33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저게 뭐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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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9:32:20>>204 헤에.... (휘파람)도윤이 다컸구나(뿌듯(???
>>205 향수 고르는데 생난리를 쳤습니다....... (흐릿) 네??????? 안이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9:33:03도윤이 독백에 다들 터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와요 :) -
211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34:13>>196
안이 결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아쉽네요 뒤에서 흑막웃음 하는 페이 보고싶었는뎅 ㅠㅡㅠ......일상으로 못 돌린게 인생 최대의 한인듯 ㅠ
>>197
아 맞아요 현호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났다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스윗킹이 아니져~!!! >-<♡
>>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돈과 파괴(?)가 함께하는 화이트데이 대박살 빅-이벤트랍니다!!!!! -
212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35:08>>209 하지만 예쁜걸요! 저거 보라색은 봤는데...(끄덕) 민트색? 은 처음이에요! 예쁘네요!!!
>>211 흑흑 ㅠㅠㅠㅠㅠ 평일인데다가 학교가 있으니 바쁘고... 도윤주도 바쁘시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213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9:35:09>>211 얼마 안쓴거 같은데 너무 길어져서 당황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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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9:36:08>>212 여담으로 고른 건.... 현애와 현예라고 합니다. (보낸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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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37:37>>212
하 진심 화이트데이가 평일만 아니었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렬루다가 개꿀잼 일상거리 설정이었는데 말이져 ㅠㅡㅠ...아 짬탐 이렇게 남아돌줄 알았음 그냥 일상으로 할걸 그랬슴다 하~~~~;;;;;;;;;;;;
>>209 >>213
엗 다 컸....기는 하죠 이미 알거 다 아니까 ^-^....(도윤:(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음 원래 그런 독백들이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얼마 안 쓴거 같은데 딱 올려보면 헐 용량 실화????? <= 이 반응 무조건 나옴 렬루다가 ㄷㄷㄷㄷㄷ -
21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9:38:04무튼 잡담은 이정도로..... 소화가 안되는 관계로 한시간 뛰고 올게요... 세상에.. 쪽갈비 반반 시켜서 네식구(본인포함)가 먹었는데 왜 소화가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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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9:38:41현호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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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39:04현호주 다녀오셔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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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9:39:15현호주 다녀오새오!
저도 다녀올개오! -
220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9:39:32>>215 맞아오... 뭔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지났..... 문법...문맥... 갸아악...!!!!!!!!(헛소리중)
아무튼 뛰고옵니다. 소화안되네요 :( -
221 제서주 (2375913E+6) 2018. 3. 14. 오후 9:39:48현호주 다녀오셔요ㅠㅠㅠㅠㅠ
참 화양주 저희 예전에 선관 짜다가 끊긴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유로우시면 지금 이을까용? -
222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39:48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호주 다녀오셔라!전에도 고기 드시고 소화 안 되신거 같았는데 ㄷㄷㄷㄷㄷㄷ;;;;;;;;
아 여담이지만 컴션 완성작이 이렇게 기다리기 힘든 거였군여 왤케 안오는건지;;;;;;;;;;;; -
223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39:59월하주도 다녀오셔요!
-
224 제서주 (2375913E+6) 2018. 3. 14. 오후 9:40:17월하주도 다녀오세요!
-
225 화양주 (9226041E+6) 2018. 3. 14. 오후 9:41:12월하주도 다뇨와요!
>>221 네네 지금 이어요 제서주는 원하시는 관계 있우신가요? -
226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9:41:53그녀의 삶은 잿빛이 아니었음에도 그녀는 구분한다면 잿빛이라 이름붙이었겠지. 상념에 잠기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좋지는 아니하였으며 그걸 깨트린 것은 무향이었을까. 아. 그렇지. 무향이 답답하리만치 짙은 향들에 섞였다.
들어온 사람은 그러니까.. 구분하자면 안에 무언가 많은 것 같은 존재였을까. 잠깐 억눌러서 본 머리카락과 눈은 물빛을 띠고
있었다. 아쿠아마린 빛이라고도 할 지도 모를 일이구나.
그녀가 자신에게 실례했다 말하긴 하였으나 상관없는 일이었다. 이 교실은 공공재이니까. 어둠 속에서 청백색의 다이아몬드가 빛을 받은 듯 반짝거리는 눈은 그 자체로도 얼굴에 역광을 드리우는 조명이자. 그녀의 관점을 아예 뒤바꾸어 놓는 것이었으니. 느릿느릿하게 그녀를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로 바라보면서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예쁜 미소를 짓고는
"언제든 앉아도 좋단다."
밤의 마력이란 재앙을 불러들이는 이마저도 관용적으로 만드는 법이므로. 라고 속삭이듯, 그러나 그녀에게 들리기엔 충분할 정도로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
227 해-피해피 화이트데이!!!!!!!!!!!!!!!!!!!!!!!!!!!! =D (8368591E+5) 2018. 3. 14. 오후 9:42:38월하주 다녀오시고..핫 슬슬 알바 마무리하라고 하시네요 오늘은 좀 일찍 닫으려는 생각이신듯...!자아 그럼 모두들 좀따뵈요 안뇽~~~~~~
-
228 페이주 (1753265E+5) 2018. 3. 14. 오후 9:43:11도윤주도 다녀오셔요!!!
-
229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9:44:15다들 어서와요!
아... 분명 처음 의도는 도윤이랑 생일축하하자! 였는데 다 쓰고 보니 공백포함 8천7백자가량인 거 실화...?
게다가 생일축하보다 반지랑 음식묘사를 열심히 했..(먼산) -
230 제서주 (2375913E+6) 2018. 3. 14. 오후 9:44:25>>225 아무래도 나이 차가 좀 있다보니ㅠㅠ 처음부터 가문끼리 짜거나 화양이 입학 초 때가 맺기 쉬울 거 같네용! 어느 쪽이 더 편하세요^ㅁ^???
도윤주 다녀와요~~~~~~!!~!~~~ -
231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9:44:37다들 다녀오세요!
-
232 가람주 (8652715E+5) 2018. 3. 14. 오후 9:56:00호에?
-
233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9:57:52어서와요 가람주!
어. 크림빵이 있네. 먹어야징...(팩폭: 오늘 저녁 부실) -
234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9:58:08>>232
님 답레내놓으셈(???) -
235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9:58:23그리고 가람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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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제서주 (2375913E+6) 2018. 3. 14. 오후 9:58:50가람주 월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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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0:02:04어서와요 월하주!
-
238 가람주 (8652715E+5) 2018. 3. 14. 오후 10:05:46안녕하세요!!
>>235 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님 젭알ㅋㅋㄱㅋㄱㅋㅋㄱ 인사보다 독촉 먼저 하시냐구욬ㄱㅋㄱㅋㄱ큐ㅠㅠㅜㅠㅜㅠㅜㅠ -
239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06:28>>238
인사보다 독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제가 좀 넘하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성함닼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답레내놓으셈(짤짤) -
240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07:48"감사합니다."
화양은 고개를 꾸벅 숙이고 아무 의자나 꺼내서 자리에 앉았다. 물빛 머리칼이 하늘거렸다. 흡사 파도가 치는 것 같았다. 한동안 침묵이 내리앉았다. 고요하고 조용한. 그러나 어딘가 어색한 기운이 있는. 화양은 입을 다물고 있었다. 한참 동안 곧은 자세로 앉아있던 화양이 입을 열었다.
"선배님께선"
선배라고 추측한 이유는 그녀의 키가 자신보다 컸기 때문이었다. 아니, 단순히 그녀보다 큰 정도가 아니라 저 정도라면 상급생들 중에서도 꽤 큰 키리라. 화양은 그녀를 보며 부럽다고 생각했다. 자신도 키가 컸다면 좀 더 위용 넘치게 바라볼 수 있었을까? 아니 소용 없었다. 지금의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키가 커진다고 해봐야 달라지는 점이 없었다.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무슨 연유로 이 밤에 혼자 계셨습니까?"
화양의 입에서 이유를 묻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보통 사람이라면 초면인 사람에게 말을 걸고 싶어지진 않을 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왤까? 오늘의 그녀는 입이 술술 열렸다. 말이 많은 것은 죽음으로 가는 통로나 마찬가지거늘. 제 안의 악마가 속삭였다. 그 입을 닥쳐라고. 물론 화양은 그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작정이었다. 왜냐하면 그러고 싶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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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09:24>>230 흠... 입학 초기에 알게 되었단 설정이 어떨까요? 학교 안에서 길을 잃은 화양이 마침 지나가던 학생 대표였던 제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거나. 어... 그런데 제서가 도와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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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제서주 (2375913E+6) 2018. 3. 14. 오후 10:12:16>>241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모 웃기다 도와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대 개인이면 내가 왜 그래야 되니? 하고 지나갈텐데 일단 [신입생(그래도 자기보다 4살이나 어림) + 학생대표라 물어본거임(귀찮아도 일하자)] 이니까 찾아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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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12:59(팝그작)
화양이랑 세연이 일상 너무 팝콘 부르네요!! :) -
244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14:08안이 제서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서 성격 너무 좋닼ㅋㄲㅋㅋㅋㅋㅋ언니 쿨하셔ㅋㅋㅋㅋㄲㄲ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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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14:30아 뭔가 팝콘씹기가 딱 좋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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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소담주 ◆w6XWtSYyTw (6424796E+6) 2018. 3. 14. 오후 10:16:4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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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17:03소담주 어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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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스레주의 불쑥 등장)◆Zu8zCKp2XA (7646429E+5) 2018. 3. 14. 오후 10:17:40과한 분위기를 자제해주시고 가벼운 잡담을 해주세요!:)
약 먹고 잠들었다가 깼네요... 으으.. 머리야...ㅇ<-< -
249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18:01>>242 핡 제서센빠이 차캐! 도와주셨어!
음 그 다음엔... 그걸 계기로 복도에서 마주치면 화양이가 꼬박꼬박 인사를 한다던가... 이거 어떤가요? 그래서 나중엔 인사정도는 나누는 사이가 된다던가. -
250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18:15네네 알겠습니다 레주! 그런데 레주 머리 많이 아프신가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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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제서주 (953381E+63) 2018. 3. 14. 오후 10:18:24소담주 어소세요!!!!!
>>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서 쓸 때마다 싸가지는 없지만 다른 분들의 기분을 해치지 않을 그런 선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ㅁ^ 근데 역시 안되는 거 같...... -
252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18:51가람주 월하주 소담주 어서와요! 레주도 어서와요! 네네 알겠습니다. 가벼운 잡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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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이름 없음◆Zu8zCKp2XA (7646429E+5) 2018. 3. 14. 오후 10:20:09머리가 조금 많이 띵하네요... 잠이 덜 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가볼게요:) 모두 사랑해요. 내일도, 내일 모레 있을 스토리도 잘 부탁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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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20:47네네 레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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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21:10앗 네! 레주 그러면 잘 가시고 안온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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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21:32소담주 어서오시구 스레주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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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23:15>>251 그건 모르는 일이에요 :)!!!! 충분히 매력적인 성격인걸요!!!! 물론 선이라는걸 찾기가 미묘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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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니플헤임-아우님! (5002146E+6) 2018. 3. 14. 오후 10:24:16사상이 다르면서도. 어린아이들의 소꿉장난도 이것보단 더 현실적이겠지. 다만 비현실적인 것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 그가 걷던 길이 아니던가. 그것이 다짐하였더란다. 제 아우를 위해서라면 내 무엇이라도 하마. 그를 상처입히고 배신하는 자에겐 기꺼이 제가 피를 튀게 하겠다지.
유감이게도, 그는 제 손과 마법으로 피를 보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는 유독 그러하였다. 제 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모든것을 쏟아붓지만 그 기쁨을 짓밟는자에겐 단 한치의 자비를 주지 아니하였더라지. 오로지 제 사람에게만 제 자신을 드러내었다. 자비도, 용서도 없을 길을 걸을 뻔 하였던 위태로운 형제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지.
"저 또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아우님을 내치지 아니하겠습니다."
저에게로 가까이 다가오며 머리를 정리해주던 그의 손길이 낯설긴 하였지만 단단히 감싸안는 것 보단 낯설지 아니하였더라지. 끌어안겼기에 표정이 보이지 아니하여서 다행이었을 터다. 누군가 자신을 끌어안는 것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라다만..
"..."
놀란 건 어쩔 수 없는게다. 익숙해질래야 익숙해질 수 없었던게다. 어색해, 어색해. 그 날과는 명백히 달랐다지만 그런 걸 신경쓸 겨를조차 없었다. 침착하자. 드물게 멘탈이 흔들렸지만(?) 수복하는 것도 빨랐다. 당당히 있자꾸나. 당당히.
"그렇지요, 서로 천천히 알아가면 되는게지요."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팔을 올려 그의 등을 두어번 토닥여준 그것은 가려져버린 당황스러움을 가볍게 짓밟곤 잔잔히 웃었더란다.
(°×°)의 표정은 일단 넘어가고. -
259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24:59니피 울망울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린넨도 기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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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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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제서주 (6673685E+5) 2018. 3. 14. 오후 10:25:44레주 어서오세요!! 넵넵 주의하겠습니다
>>249 화양이 귀여워 (흐-뭇
처음에 화양이가 인사해주면 좀 의문이라는 얼굴로 안녕? 하다가 지속되면 자기가 먼저 인사할 때도 있을 거 가타요~~~!!!! 정리하면 화양이가 입학 초 때 길을 잃어서 제서한테 물어보고, 찾아준 이후로 가볍게 인사하는 사이일까용? -
262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25:50엗 영주 괜찮으신가요?!?!??? 멀미라니...(토닥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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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25:54니피주 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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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26:23>>261 네네 그정도면 될 것 같아요 .추가하실 사항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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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26:29니ㅋㅋㅋㅋㅋㄲㅋ피ㄲㅋㅋㅋㅋ얔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가 미안햌ㅋㅋㅋㅋㄲ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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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27:00영주 어서오시는데..멀미 괜찮으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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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제서주 (6673685E+5) 2018. 3. 14. 오후 10:27:10영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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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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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29:19그리고 니피주도 어서오세요!!! 음.. 니피주 레스로 막레해도 될거같은데!!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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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5002146E+6) 2018. 3. 14. 오후 10:29:30영주 어소시구 멀미...멀미....8ㅁ8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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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제서주 (6673685E+5) 2018. 3. 14. 오후 10:30:29>>264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천천히 추가하도록 해요~ 화양주 수고하셨어요!
아이고 영주 멀미가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72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30:32ㅈㅅ합니다 제가 멀미때문에 반쯤 제정신이 아님;;;;;;;;술만 안먹었지 참취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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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30:39>>268 안이 야메떼임........(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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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0:31:00침묵은 참으로 길었으나, 세연에게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침묵은 존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렇지요. 다만 영원히 눈을 감는다면 그녀에게 있어 침묵이 영영 찾아올 것이었겠지만요. 그러나 조금은 멈춘 듯하면서 움직이는 곳에, 목소리가 끼어들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녀를 향해 고개를 돌리면서 살짝 기울인 탓에 머리카락과 붉은 리본이 하늘거리며 흘러내려 테이블 위에 흐트러졌습니다.
"혼자 있는 연유라..."
글쎄.. 점괘를 쳐 보았을까.. 아니면 아우라가 이끄는 대로 그런 것이었을까.. 라고 부드럽게 눈을 감은 채 중얼거리다가... 소리도 없이 일어나 푹신한 솜 위를 걷듯 부드럽게 그녀를 향해 미끄러지듯 다가가면 그녀가 눈을 떠서, 자체발광하는 듯한. 너를 파헤치려는 듯하는 눈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지 아니할까요? 무언가 다른 것을 바라보는 듯한. 그런 눈.
"그러나...지금 이 곳에서 너를 만난 것을 보면."
내가 혼자 있었던 까닭은.. 이라고 아주 예전부터 연습하고, 연습당했던 그런 사람을 끄는 목소리와 미소로 그녀를 바라보았던가.
"오늘의 연을 네게 주기 위하여가 아니었을 것이겠는가?"
가는 손가락 하나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려 합니다. -
275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5002146E+6) 2018. 3. 14. 오후 10:31:01넹넹 좋아요!! :3!!!! 수고 딥↗따 많으셨어요!!!!!!! 히히 형제다 형제!
미피..아니 니피: °×° -
276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31:19>>268 >>272
엗 시공이라니(빨려들어감)
그보다 구런 기분이면 진짜 그냥 쉬는 게 나으실텐데요!?!??!!??! -
277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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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31:24영주 멀미가 심하시다면 쉬시는게 어떠신가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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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5002146E+6) 2018. 3. 14. 오후 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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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31:44그리고 니피주 현호주 수고하셨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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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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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5002146E+6) 2018. 3. 14. 오후 10:32:09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 화양주랑 짤 똑ㄱ같앜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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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33:04님들 무슨 영혼의 소울메이트 그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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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0:33:16다들 어서와요!
하.. 크림빵 존맛... 근데 나 내일 도대체 뭘 먹으려고 생각했길래 오늘 흐늘거렸지.. -
285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33:36>>275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꺼이 피를 묻힐(?) 형제......ㅋㅋㅋㅋㅋㅋ미ㅋㅋ피ㅋㄲㅋㅋㅋㅋ아 맞아요 그림보고 니피 얼굴에서 미피가 떠올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니피주!!!!(부둥) 우애 회복했다!!!!(덩실) -
28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35:15......(시공짤을 연타로 보고 동공지진) 허양주랑 니피주랑 영주 영혼을 나눈 소울메이트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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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35:28않이 답레 쓰다 보니 시공짤이 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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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36:58아니허양주는 누규...? 화양주..... 세상 메신저랑 같이하니까 멸치 오타 작렬.... 화양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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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38:08그리고 세연이 화양이.... (동공대지진) 화양이와 있으면 모든 캐릭들이...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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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39:06오늘의 연이라고 하셨나이까. 화양의 속눈썹이 눈 밑에 짙은 음영을 만들어내었다. 소녀는 뜻 모를 소리에도, 낯선 사람의 손길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그것은 아주 어린 시절에나 할 법한 행동인 것. 화양의 얼굴에선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화양이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옥구슬같이 매끄럽고 꿀 같이 달았다. 마치 꿈 같았다. 허나 이것은 꿈이 아닌 현실, 그럼 이 소녀와의 만남 또한... 화양의 눈이 세연의 푸른 눈동자를 향했다. 어여쁜 눈이로구나.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야. 이런 사람이 동화학원에 존재했었다니 오늘은 보배를 발견한 밤이로다.
"그 받은 인연, 소중히 여기겠나이다."
화양의 목소리는 짙게 내리깔려 있었다. 먹구름이 가득 낀 것만 같았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서 세연의 앞에 섰다. 잠시 후, 다소 과장스러운 면이 있는 절이 이어졌다. 순수혈통의 가문에서나 볼 수 있는 유서깊은 예법에 따른 절이었다.
"이리 아름다운 보배와 연을 맺으니 영광이나 다름없사옵니다."
화양이 움직임에 따라 물빛 머리칼이 움직였다. 오늘밤은 사람을 홀리는 마력이 있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하였다. -
291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39:58세여니가 너무너무 고혹적이고 이뻐서 미천한 제 필력이 따라가질 못하겠습니다. 흑흑... 세연이 너무너무 예뻐요. 언니ㅠㅠㅠㅠㅠ(세연이보다 나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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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40:12이쯤되면 화므파탈 ㅇㅈ해야할거같은데 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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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40:34ㅇㅇ 진짜 화므파탈 ㅇㅈ해야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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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40:43갱신함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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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40:58>>294 어서오새오(널부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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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41:25재현주 어서와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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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41:27재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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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42:23>>295 걃 (피곤한 김밥이 된다
다들 안녕하심까~~~~~ -
299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42:40>>292 ㅇㅈ합니다;;;;화므파탈 인정....;;;;;;;
>>294 재현주 어서와요 (널부렁3 -
300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5002146E+6) 2018. 3. 14. 오후 10:42:48야호 우애회복!! (덩실)
사실 저희는 영혼의 세쌍둥이...쏘오울메이트....★ (아님)
화므파탈 인정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01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5002146E+6) 2018. 3. 14. 오후 10:43:12재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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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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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43:47화... 화므파탈.... (부끄러워 한 줌의 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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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44:10>>299 ㅎㅇㅎㅇ요~~~~(구른다!
니피주 안녕하세요~~~~~~~~`` -
305 화양-세연 (9226041E+6) 2018. 3. 14. 오후 10:44:58뜬금없긴한데 화양이의 이름은 화양연화에서 따왔습니다. 이름 뜻은 간단한데 꽃 같다는 뜻이에영. 물론 화양이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지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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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45:52>>304 예에에!!!!(같이구름(????
>>300 니피랑 우애회복이라니 행복해요(활짝)
>>303 (재가된 화양주를 연성한다) -
307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46:09글엏군요! 사실 월하 이름도 월하미인에서 따왔어오...
월하노인 아니구 월하미인! 얘 원래 설정상 이쁩니다(???) -
308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47:24>>305 물색꽃.. 화양이랑 잘어울려요!!!!!
뻘한 헛소리인데 현호놈 나이 어리면 성씨+이름 다붙히고 뒤에 양이라고 칭하는데... 화양양... 세상에.. 호칭이 이상해진다(동공) -
309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47:36>>306 (충돌
재현이는...... 그냥 적당히.... 남자이름 같은 거.. 윤씨 어감이 예뻐서 윤...(부렁... -
310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48:39>>309 (저멀리 구덩이로 추락)
현호는.... 한자만 봐도 뭐... (흐으릿) -
311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48:45아 근데 가람주 지금 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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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이름 없음 (0665973E+5) 2018. 3. 14. 오후 10:49: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므파탈 니피화양영주 영혼의 세쌍둥이 ㅇ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안녕하심까~~~~~~~~ 저는 친구와 거리를 떠도는ㄴ 사람.........(????)
>>298 헉ㄱ 재현주 좀 뜬금없는데 재현주 말투에서 왠지 동질감 느껴져요@@@@@@@(재현주: ???네?????) -
313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50:44네케주 어서와요!!!!안이 왜 거리를 떠돌아다니세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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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51:11네케주 어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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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51:25>>310 저 설정파일 ㅏㅎ나 날려먹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글자가... 햇빛현이었는데.... 재가 기억이 안나요.... 클났음ㄹㅇ......
???내????? 농담이구요 슴다체 때문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주 어소사~~~~~~~~~~~~~~ -
31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53:24>>315 세상에..... 설정파일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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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이름 없음 (0665973E+5) 2018. 3. 14. 오후 10:54:09>>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는 친구랑 떡볶이를 먹으러 간 거였는데 여기저기 다 문을 닫아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돌아다니다가 먹고 지금은 카페에 있슴다 헉ㄱ 여기 아메리카노 맛있어요(?????)
>>314 야호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음표까지 맞춰주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슴다체랑 다들 안넝하심까~~~~~~~ <<여기 물결까지 딱 똑같아서 또 하나의 제가 나타난 줄 알았어요 헉ㄱ(??대체 -
318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0: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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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0:54:34도윤주 어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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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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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55:09>>316 비설부터 인증코드까지...모두...(널부렁...... 선관을 짰는지 안짰는지도 기억이 안낭.ㅛ..... 기억력 심각하다...
>>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좀 섬세한 사람이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안네케주 모르셧ㅅ슴가?????? 저 사실 안네케주 클론이에요 곧 제가 안네케주자리 차지해버릴거심(????? -
322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0:55:27>>318 도윤주 웰컴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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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55:33>>317 세상에 그거 좀 슬픈데요 (우럭) 아메리카노가 맛있다니!!!!(벌떡)
아무튼..... 딴짓을 하러가자....... -
324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55:36도윤주 어소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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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0:56:16도윤주 어서와요 :)
>>321 (무한토닥)(말잇못) -
326 ☀✺Praise the SUN✺ 안네케주☀ (0665973E+5) 2018. 3. 14. 오후 1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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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57:24설ㄹ정날린 기념으로 선관짜실분~~~~~~ 가문선관 학교선관 혐관() 모두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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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0:58:42네넹 안뇽 반가워여~~~~~~~집 오니까 넘넘 좋네영 ^3^♡
헐 재현주 좀 오랜만인듯?ㄷㄷㄷㄷㄷㄷ 잘 지내셨슴까! ''* -
329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0:59:57>>328 저 ㄹㅇ 며칠동안 너무 피곤해서;;;;; 집 들어오자마자 차마 이불엔 못눕고 맨바닥에 눕고 그랬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내어요 도윤주는 알바 잘 다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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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Praise the SUN✺ 안네케주☀ (0665973E+5) 2018. 3. 14. 오후 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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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1:03:42표정을 읽지 못하는 건지. 읽지 아니하는 건지. 그녀의 얼굴의 표정은 고아하면서도, 달빛을 받아 요요히 반짝이는 미소가 반짝였으니.
"소중히 여겨주려무나. 끊기기 쉬운 것이니."
소중히 여기겠다는 말에 속삭이듯 말했다. 그러함에도 연이란 끔찍하리만치 질긴 것이라는 것을 그녀는 잘 알고 있었나이다. 화양이 유서깊은 예법에 따른 절을 하는 것을 무감각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지요. 그렇지. 이런 절을 받는 게 일반적이었지. 아니다. 아니었다. 우리. 우리는 아득히 위에서 내려다보니 그런 것이었다. 혼란스럽지도, 어지럽지도 아니하다. 반쪽짜리!
"저런. 유서깊은 예에 따른 절이로구나."
과하나. 과하지 아니하구나. 라고 생각한 뒤 느릿한 눈의 움직임이 그녀가 일어나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았다.
그렇지. 너는 모든 것을 번거롭도록 만들기 위해 그리 행동하고 있던 것이었구나.
웃고 있는 감정이었는지, 아니면 울고 있는 감정이었는지.
하지만 우스운 일이라는 건 변치 아니하군. 웃고 있으나, 웃고 있지 아니하고, 아무런 표정이 없으나 모든 표정을 담을 수도 있는 법.
"그 절에 대답하는 것이 합당하겠구나."
검을 풀어 검집에 달린 분리가 가능한 금으로 만들어진 룬 중 하나를 떼어내 그녀에게 건넸습니다. 본래 선물이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합당한 것.
"네게 Nied를 주마."
네게 합당한 룬일지어니. -
332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04:14>>330 ??????????아니어떻게 그 긴 수식어중에 맞는게 하나도 없을수가;;;;;; 글어시면 스레에 안네케 갓캐라고 1일 3회씩 외치고 갈검다 사실이니까 안말리실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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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05:05안ㅇ이 그리고 영주 나메칸 지금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은좀비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정도면 댕많이 피곤하셨던거 같은데요 ㄷㄷㄷㄷㄷㄷ;;;;;;;;;암튼 잘 지내셨다니 다행임다!!네넹 저는 잘 다녀왔지요!흑 대신 넘넘 힘드네요 렬루다가~~ㅠㅠㅠㅠㅠㅠ -
334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05:10세상에 세연아 뭘 주는거에요????(동공)(팝콘무한 소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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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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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06:16>>335 사탕반지로.... 때리면 아플거같다... (흐으릿)
즐거운 화이트데이.....(먼산 -
337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07:08엗 저게 무엇이길래요...!(같이 팝콘 무한소비(팝콘시장 폭락(???
>>335
헉 사탕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추억돋네요 초딩때 문구점에서 저런거 좀 사먹고 그랬는뎅 '^'* 암튼 즐화데입니다!!!!!!!! ^-^♡ -
338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1:07:09아 어째 제가 쓰는 앱에는 없다 했더니 영거 푸사르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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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07:12>>333 이제 나가는 거 좀 줄이려구여 학교갔다가 바로 나가서 놀고오니까 체력이 훅훅깎여벌임;;;;; 님진짜 알바는 놀리려고 물어본건데 넘 힘들어보이시네요...... 다음에 가실 때는 진상이 적은 알바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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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1:07:44>>335
엗 감사합니다 근데 저거 되게 무서워여! -
341 ☀✺Praise the SUN✺ 안네케주☀ (0665973E+5) 2018. 3. 14. 오후 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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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10:33>>341 안ㄴ네케!!!!!!!!!!!!!!!!! 갓캐!!!!!!!!!!!!!! 주작기숙사의 아☆이★돌☆!!!!!!!!!! 우리 귀엽고착하고아름다운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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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1:10:59다들 어서와요! 저 룬이..
필요성(need) 혹은 결핍. 일반적으로 성공을 바랄 때. 혹은...필요 불가결의 것이 있어 그것을 얻고 싶은 것. 그러나, 손에 넣는 것이 불가능하게 생각될 때 유효합니다...
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힘이 있다.. 라는 것까진 아니지만 상징성만으로도 충분하지요. -
344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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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11:37Nied가 룬문자로 머드라..(흐으릿
>>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때가 좋더라구요~~뭐어 노는거야 언제든지 할수 있긴 하지만요 헿 ><
안이 놀리려고 물어보신거에여???하 저 좀 맘상할뻔했는데 책임져주셍;;;;;흑 그래도 사장님 넘넘 좋은 분이시구..그리고 맨날 말은 그렇게 하는데 사실 진상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에여!제가 그런 부류한테는 좀 많이 예민해서 그렇슴다 ㄷㄷ;;;;; -
346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1:12:23그러고보니까 가람주에게 답레를 독촉했었는데...... 지금은 안 계시려나요... 바쁘신걸까... 아니면 잠드신걸까요...
일상 빨리 잇고 빨리빨리 하고 싶어오... -
347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12:43>>343 엄청난 상징성이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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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1:12:46현호주 감사하옵니다!!!(사탕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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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14:00>>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내년되면 못놀거 지금이라도 놀아둬야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당연한 거 아님까???? 책임은 셀프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예전에 뭐 사러갔다가 기다리는데 앞에서 환불 요청하고 있었나봐요;;;;; 영수증 보여달라는데 넘 아무렇지 않게 없는데요? 해서 제가 더 당황해벌엿음;; -
350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17:52짤로밖에 못드리지만 1시간 정도 남은 화데 해피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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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18:04학 저만 가만히 있을수는 없져 사탕 받으셔라!!!!!!해피 화이트데이 >-<♡♡
앗앗 그리고 그런 뜻이었군요..!고마워요 세연주왜건!! ^-^♡♡♡
>>349
그말 전부 다 맞슴다 나중에 못놀거 지금 놀아두시는게 나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헐 근데 왜째서죠..? :0
;;;;;;;;재현주 넘 무책임하신거 같은데;;;;;;;저 막 빙페체 쓰면서 울어도 됨?;;;;;;;;;안이 그러심 안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재현주께 이래라저래라 하고 싶지는 않은데 물건 환불할때 영수증은 필수임다 필수 렬루다가;;;;;여기서 산건지 아님 저기서 산건지 영수증 없인 몰라여 ㄷㄷㄷ;;;;;;;;;;;;; -
352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18:43현호주도 남은 화이트데이 햅삐하게 잘 지내세요!!!!!!!행복한건 의무에양 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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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1:19:35다들 햅삐햅삐 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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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19:48어.... 이제 저는 평온하게 도윤주를 재우고 자면 됩니다. (널부렁
그럼 완벽한 ... 화이트데이.... -
355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20:55야호 모두 해피 화이트데이~~~~~~~~~~~~`
>>351 내년에 고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빙페체;;;;;;; 저 스레 나가있다가 내일 다시 들어오면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약간 물건 환불하기 귀찮아서 걍 버리는 타입이거든ㄴ요;;; 맨날 "영수증 버려주세요" 하고 나와서 하고 싶어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건 쫌 딴말인데 카드 잔액 341원 남아서 이제 뭐 못사요;;; -
356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21:02앗 맞아요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까 알바하면서 짬타임 겸 담탐 가졌더니만 이상하게 정신이 다시 초롱초롱해져서요;;;;;막 의식의 흐름이 폭주할 일 없으니까 괜찮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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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1:21:15https://youtu.be/LpAEFZWsD2A
귀여운 동영상 보고 힐링하세여..? -
358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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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22:08그럼 전 쿨하게 자면 되나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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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소담주 ◆w6XWtSYyTw (6424796E+6) 2018. 3. 14. 오후 11:22:30화이트테이... 비닐장갑으로 수위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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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22:52>>358 저 안그래도 그 화데 실황 오랜만에 보려고했는데 영주 세상에.....(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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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22:59>>358 ㅇㅏ;;;;;; 제 취향은 소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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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뉴짤폭격기◇월하주 (3112256E+6) 2018. 3. 14. 오후 11:23:15>>357
기여오요!
>>358
에-엗 -
364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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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23:33비ㅋㅋㅋㅋ닐장갑으롴ㅋㅋㅋㅋㅋ수위 농락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맙소샄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그거 진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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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1:24:23다들 어서와요!
어. 어쩐지 비의 전조가 보이는 기분인데요..(불-안) -
367 소담주 ◆w6XWtSYyTw (6424796E+6) 2018. 3. 14. 오후 11:24:54>>360 헉ㄱ
고마워요 저 진짜 오늘하루 되게 지쳤었는데 -
368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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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25:16(소담주와 영주를 보며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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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Praise the SUN✺ 안네케주☀ (2255481E+6) 2018. 3. 14. 오후 11:25:21>>342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누구예요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명이인 있었나?????? 네 그러니까 재현이가 더더더더갓캐고 저 이제부터 재현이도 갓캐로 부를거니까 각오ㅎ세요@@@@@@ 가람주랑 더블 갓캐길 걷게 만들겠슴다~~~~@@@@@@
야호 이제 들어감다!!!!!!!! 들어가서....답레를.... 쪄오겟슴니다....... 야호 내일은 좀 프리할 예정이네요 신난다~~~~~~ o>< -
371 소담주 ◆w6XWtSYyTw (6424796E+6) 2018. 3. 14. 오후 11:25:33>>367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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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27:00안이 세상마상 동영상 넘 귀여운데요;;;;;;;;;;땃쥐 쪼꼬미도 귀여운데 땃쥐 춥지 말라고 집 만들어주신 영상 올리신분도 좀 귀여우신거 같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심 렬루 힘내셔라 ㄷㄷ;;;;;;수능 응원곡 미리 틀어드릴까요 ^^^^^^^?????안이 그리고 미안해요 그러지 마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그리고 영수증은 솔까 환불할때 빼고는 그냥 종이쪼가리라 그러는게 정상이기는 한데,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챙겨두시는게 좋아여 ㄷㄷㄷㄷㄷ;;;;알바할때 그런분들 있으면 좀 애먹어요 ㅠ..
안이 님한테서 살짝 제가 비쳐보이네요 ㄷㄷ;;;저도 지금 통장이 텅장이 되버림 ㄷ
>>358
안이 잠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햅삐한 화이트데이가 쏘 씨렷스한 화이트데이가 되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헐 근데 저 오늘은 호쥬호쥬 좀 더 보고싶은데요 ㅠ..(? -
373 화양아 대체 너 뭘 받은거니?-저도 몰라요 (해맑 (9226041E+6) 2018. 3. 14. 오후 11:27:10
끊기기 쉬운 것입니까. 소녀는 그 말에 질문을 달지 않았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호락호락한 이가 아니라는 건 잘 알 것 같았다. 하긴 그녀의 인생에 있어 쉬운 상대는 없었다. 다들 그녀를...
그들은 그녀가 없어지길 바랐다.
"본디 사람은 나고자란 환경이 몸에 베여있기 마련이지요."
저는 이러한 환경에서 자랐사옵니다. 그러니 부디 그 과함을 용서하소서. 소녀는 당돌하게도 세연에게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이 과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행동을 하였다. 그 이유는 그 행동이 몸에 베여있기 때문이겠지. 그것은 자신을 옭아 맬 것이다. 자신의 피를, 출신성분을, 그리고 나아가 안화양이란 존재를 삼킬 것이다. 마치 뱀처럼.
Nied, 영거 푸사르크의 열 번째 글자이자 필요성을 상징한다. 고난을 견딜 힘을 주고 행복으로 변화시킨다. 고난을 견딜 힘이라. 화양은 자신에게 그 힘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데 이 선배는 왜 자신에게 그걸 주는 것일까? 아, 어쩌면 그건 자신의 오만이었던 걸까?
"감사히 받겠습니다."
화양은 룬을 받아 품 속에 넣었다. 그 조심조심 섬세한 손길에 고아한 맛이 있었다. N은 산연히 빛났다. 마치 상징 그대로 자신이 필요할 거라고 말하듯.
"안 화양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말하는 화양의 목소리가 또렷했다. 화양, 아버지는 딸이 꽃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하지만 딸은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되었지. 그가 자신에게 바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아아, 아버지, 당신은 제게 이룰 수 없는 사명을 주었고 딸이 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때 냉엄한 눈으로 그 광경을 바라보셨나이다. 다음 순간, 화양의 말이 이어졌다.
"부디 당신의 존함을 알게 해주소서." -
374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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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28:48>>372 아;;;;;세상마상 야메떼;;;;;다스케테에오......(널부렁
영주 꽃다발짤........(동공)
네케주 조심해서 오세요!! -
376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29:13>>361>>363>>372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운 화이트데이였습니다(고로록...
>>362 (메모) -
377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29:25앗 맞아요 낼 비온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참 맞다 세연주도 남은 화이트데이 햅-삐하게 보내세양!!!!!!!!!!사탕은....좀 늦기는 하겠지만은 다음에 일상할때 살짜콩 주는쪽으로 할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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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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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32:15아 그리고 화양이 열네살 실화인가요 진짜....? 저희 나이답지 않은 애들이 많죠????????(동공)
>>376 탁월한 선택입니다. 나중에 실황땡겨요 :) -
380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32:47>>3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재현 오늘부로 개명합니다 이제부터 윤윤자라임;;;; 님 들어가는 거 축하드림다~~~~~~~~~``
>>372 ^^^^^^^^^^^^^^^^^ 저 다 좋으니까 작ㄴㄴ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 비싼 거 살 때만 쟁여두려구요;;;;; 저 ㄹㅇ 영수증 따로 발급받은 거 동아리 축제 때 물품사고 학교에 돈받으려고 영수증 떼간 거밖에 업는 거 같슴다;;; 전 그래서 환불 시도를 안하니... 걱정안하셔도 됨다....
진짜엄마가 너무 불쌍해보엿는지 용돈날도 아닌데 돈주고 갓어요..... ㄹㅇ탕진잼.... -
381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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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34:08>>3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면역되었습니다.
살짜쿵 관전하러올거에요... 아마? -
383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41:30>>378
안이 잠깐만요 저거 반짝거리는거 전부 사탕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헐 완전 댕감사함니다 하 렬루 받았다면 아마 사탕이랑 초콜릿 걱정은 안 해도 됐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세연주를 위해서 사탕가게 한켠을 통째로 뜯어와버렸서여 세연주랑 세연이를 향한 제 마음임당 >-<♥️♥️♥️♥️♥️♥️♥️♥️♥️♥️♥️♥️♥️♥️♥️♥️♥️♥️♥️♥️♥️♥️♥️♥️♥️♥️♥️♥️♥️♥️♥️♥️♥️♥️♥️♥️♥️♥️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재현주;;;;;;인생은 실전이에양;;;;;;;한번 자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후회 없이 살아야져!물론 저는 좀 더 성실하게 살아갈걸 하고 댕후회중임다 이런 쓱을;
ㄷㄷㄷㄷㄷㄷ 뭐어 사실 재현주께서 영수증을 받고 안받고는 오로지 재현주 선택이니까요!잠깐 알바생 본능이 나와버림 ㅠㅠㅠㅠㅠㅠ 하 용서해주실꺼죠..?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댕부럽네여 저는 제가 벌어서 써야 하는데..... -
384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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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42:53하 이미지 자르느라 좀 걸렸네여 ㄷㄷㄷ;;;;
>>38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면역이 빠르시네요 ㄷㄷ;;;;;;;네넵 알겠슴다!일단은 존밤존꿈을 외쳐드리면 되...겠져! -
38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43:03안이 영주 왜 비장한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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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43:27>>383 사실 후회해서 돌아오는 건 없으니 후회없는 삶을 지향하는데요;;;;;; 못 간 쇼케이스 같은 건 미련이 너무 남아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약간 제 친구같슴다 용서 해드리면 뭐 해주실래요^^^^^^^??? 부럽죠 저는ㅎㅎㅎㅎ 돈 떨어지면ㅎㅎㅎㅎㅎ 엄마한테 말하기만 해도 돈이 들어오는데ㅎㅎㅎㅎㅎㅎ -
388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43:51ㅋㅋㅋㅋㅋㅈㅅ제가 쓸데없이 비장하게 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저렇게 써보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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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44:34안이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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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46: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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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48:11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뜬금 댕웃기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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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48:46>>3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런거는 미련이 안 남을래야 안 남을수가 없는 그런거더라구욬ㅋㅋㅋㅋㅋ;;;;그래도 살면서 약간의 미련이 있어야 재미있을거 같아요 ㄷㄷ..저는 미련 안남고 후회 안되고 그러면 인생 막살듯;;;;;아 지금도 막살고는 있지 ㅎㅎ^^^^^^^^^ ^오^
후후 제가 좀 젊게젊게 살긴 함니닼ㅋㅋㅋㅋㅋㅋㅋ그래봐야 아직 20대지만여 헿 >-<..용서해주시면 누나라고 불러드릴게여 ㄷㄷ;;;;안이 그리고 재현주 진심 ㄹㅇ 프로 자랑러 해도 될거같아요;;;;;;;;;;;;저 약간 자존심 상해버릴거같은데;;;;; -
393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49:44과하지 않은 분위기 가벼운 잡담을 지향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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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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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51:49>>392 ㅇㅋ 누나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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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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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52:58안이 영주 짤에 그렇다 <= 이 대사치는 짤 올리려고 했는데 왜째서 없죠 ㄷㄷㄷㄷ;;;;
>>393
넨0ㅇ -
398 화양아 대체 너 뭘 받은거니?-저도 몰라요 (해맑 (9226041E+6) 2018. 3. 14. 오후 11:53:06잘자요 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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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53:57헐 지금 봤네요 주의하겠습니다~! 현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394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정전을 세글자로 하면 뭔지 아세요?? -
400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53:59>>393 넵 명심하겠습니다^♡!!!!!!!!!!
현호주 굿밤되세용^♡~~~!~!~!!!!!! -
401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54:10아씌 중도작성 진심;;;;;;;;;;궤시러;;;;;;;;;;;;;;;;암튼 분위기 주의하도록 하겠슴다!!!!!헐 호쥬호쥬 이모티콘 댕귀여워여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밤존꿈~!!!! ^-^♡
>>395
헐 누나 봐주시는거..?ㄷㄷ -
402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6701655E+6) 2018. 3. 14. 오후 11:54:32아 잠만요 왜 또 천하제일 아재개그의 조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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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55:17>>399 정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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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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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이름 없음◆Zu8zCKp2XA (7646429E+5) 2018. 3. 14. 오후 11:56:38또 자다가 깼습니다... ;3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가벼운 잡담 분위기를 부탁해요. 잘 지켜주실 때가 많은데 가끔 과열되는 게 보이기 때문에... :3 조금만 자제합시다 우리!:D -
406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57:08>>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ㅈ ㅓ진짜 너무 착해서 큰일인듯
>>403 ㄴㄴ 무전기ㅎ -
407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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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현호주 ◆8OTQh61X72 (0336661E+5) 2018. 3. 14. 오후 1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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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재현주 (820882E+64) 2018. 3. 14. 오후 11:59:45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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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세연-화양 (258523E+62) 2018. 3. 14. 오후 11:59:49"그래. 나고자란 것이 영향을 크게 미치는 법이다."
그러하기에 이가의 생은 그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고, 이 몸은 교육받지 못하였으되, 영영 괴리감에 흔들릴 것이리라. 그걸 일깨운 그녀를 향해 부드럽게 대하는 것은 그녀가 진정한 이가로써의 관점을 지니고 있기에 자기에게 그것을 쏟아붓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그래. 너는 넘어가야 하는 존재다. 너의 눈의 색은 나랑 다르나 비슷하다. 무어라 말하는 게 있다. 있다. 있다!
감사히 받는 것을 보고는 그것이 네가 간절히 원할 때 필요성이란 힘을 줄 것이라. 라고 점괘를 읽듯 말했습니다. 그녀가 이름을 밝히자. 나지막히 이름을 읊었습니다.
"안화양이로구나."
자신의 함자를 얻기를 원하는 눈을 그녀의 냉엄한-그래. 키와 상관없이, 만일 그녀가 화양보다 키가 작았다 하여도 내려다보는 시선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함자를 교환하는 것이 무어 문제가 될 일이더냐. 그러나 피휘하여라.
"그래. 살별이란 추락을 상징하니, 나는 다스리는 이이로, 그 살별을 삼키려는 이로다."
釐씨이며, 호는 彗嚥이로구나. 라고 옅은 미소로 말을 이었다. 그 미소는 거짓인가. 진실인가. 둘 중 하나이건 둘 다이건. -
411 불은 좀비 ◆eekjxQdelk (9673818E+5) 2018. 3. 14. 오후 11:59:54>>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세상에서 제일 큰 미꾸라지가 모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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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불은 좀비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전 12:00:20레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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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01:17앗시. 사진 올리고 나서 한참 뒤에야 위에 올려보다 발견한 거 실화인가요..(좌절)
죄송함다 화양주.... 넘 늦었슴다.. -
414 ♡컴백마이홈♡도윤주 ◆fJxOvUKlm2 (1468629E+5) 2018. 3. 15. 오전 12:01:17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호쥬호쥬 많이 좋아해요 피곤하실텐데 언능언능 주무셔라 >-<♡♡♡
캡 어솨여 하이헬로~~안이 왜째서 또 자다 깨신거에여 8ㅁ8!!앗 그리고 가끔씩 막 저도 모르게 과열될때가 있더라구요 항상 주의하겠슴다~!!
>>406
하;;;;;;;;;진짜 너무 감사해서 방금 공중제비 백스핀 360바퀴 조지고 내려왔어요 ㄷㄷ;;;;;;완전 쏘쿨하시네여 ㄷㄷ -
415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01:42다들 어서와요오.. 잠깐 정리 후딱하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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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재현주 (0482925E+6) 2018. 3. 15. 오전 12:03:00>>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저 그거 모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 도윤주 좀 능력자시네요 공중제비도 도시고;;; 저도 가끔 사람이 이렇게까지 멋지면 안되는데 멋져서 고민임다;; -
417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03:08;;;;;;;;;님들 급식충의 존댓말버전이 뭔지 아세여?진지충임 진지충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이 밥이니까요 밥을 높이면 '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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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2:03:29모두 반가워요:) 과열되지 않은 분위기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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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Praise the SUN✺ 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12:03:47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ㄴ녕하심까 저 이제 돌아와서 발받침용으로 산 욕실의자에 앉았는데ㅎㅎㅎㅎㅎㅎㅎ너무 편해서 못 일어나게네요 야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리분 혹시 몽골인이 집이 마음에 들 때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게르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르ㅋㅋㅋㅋㅋㅋㅋ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해서 게르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
420 불은 좀비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전 12:03:56>>416 미꾸엑스라지(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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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안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전 12:04:08레주 어서와용!
12시 기념 신디메이커 타임!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안화양: [스포일러라 대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근처의 어르신에게 혼이 난다면?"
안화양: 제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안화양: 어울리지 않는 이름입니다. 저에게 꽃이라니 가당치도 않지요.
안화양:
305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아스크림을 조아하지 않습니다. ㅠㅠ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없습니다.
241 외투 취향
예쁘면서도 움직이기 편한 걸 좋아합니당. -
422 재현주 (0482925E+6) 2018. 3. 15. 오전 12:04: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안네케주 어서오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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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07:39네넵 늘 주의하겠슴다!!!!!그러니까 캡도 함 맞춰봐요 꽃집 주인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어디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16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사실 이건 렬루다가 비밀인데 사실 저 축지법도 씀 ㄷㄷㄷㄷ;;;;;막 이케이케 파닥파닥 날아다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주도 약간 자부심 넘치는 성격일거 같애여 ㄷㄷ -
424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2:07:40화양이 설정은 이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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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08:19네케주 어솨요 하이헬로~~안이 세상마상 진짴ㅋㅋㅋㅋㅋ;;;;;;;;;;;;;;;;하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웃겨요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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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2:08:49>>423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D
눈 떠보니 톡은 장난아니게 와있... 아 다음주부터 새 발령지로 발령나지...(흐ㅡ릿) -
427 재현주 (0482925E+6) 2018. 3. 15. 오전 12:09:06넵 주의하겠습니다~~~~
>>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아셨슴까 저 자기애 넘쳐나는 사람인데;;;; -
428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2:09:20안네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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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11:03>>426
정답은 시드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드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이 시드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ㅌㅋㅋ..앗 헐 새 발령지 가시는군여..?ㄷㄷㄷㄷ -
430 불은 좀비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전 12:11:11ㅋㅋㅋㅋㅋㅋㅋ님들 오키나와가면 왜 살찌는지 아십니까??????? 5끼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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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재현주 (0482925E+6) 2018. 3. 15. 오전 12:11:31"야, 친구 하자!"
윤재현: (무시)
"난 너 때문에 슬퍼진다고!"
윤재현: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윤재현: 사람이 어쩜 저렇게 천박하지?
윤재현: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 좀 낮은 편..?? 대화할 때는 좀 높낮이 변화 없고 그럴듯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 마법으로 없애고 갈 길 간다
076 향수는 뿌리나요?
- 뿌릴 때도 있고 안 뿌릴 때도 있고... 조말론 향수 좋아할 거 같다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2 불은 좀비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전 12:11:54후 게르만족 드립에 갑자기 승부욕이 불타오르는군요 네케주 ㅎㅇ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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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12:03다들 어서와요! 아 진단. 해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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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화양주 (5943325E+5) 2018. 3. 15. 오전 12:12:50아코 세연주 가족들이 계솓 자라고 그래서ㅠㅠ 내일 이을 수 있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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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2:13:18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가 엄청나네여:)
오키나와... 일본 가고 싶다....(흐릿) 밤에 이상한 일만 없으면 좋은데....(흐릿)
>>429 그렇습니다! 사는 지역으로 발령이 났는데 출근 시간이... 시간이...(흐릿) 이벤트 진행시간을 늦춰야 할지도 모르겠...(흐릿) 자세한 건 발령지 근무표를 봐야하지만요:3 -
436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14:11>>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정도 알아맞추는건 껌이져 껌 ㅇ_ㅇ;;;;;;저희 어장에 자기애 넘치는분들이 몇 계셔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중 한명은 바로 저임 헿
>>430
안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영주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가위가 뭔지 아심???핸섬가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7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14:29제가 발견 못하고 늦게 이었는걸요.(색도 못 넣음) 내일 이어주시면 아마... 발견하는 대로는 이을게요! 잘 자세요 화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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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2:15:36재현이 설정도 엄청나군여!:)
저는 다시 자러 가볼게요.. 내일은 짐 마지막으로 정리해야 하기도 해서 조금 바쁠 것 같습니다:D
지겨울지도 모르는 같은 소리입니다만, 과열되지 않은 가벼운 분위기의 잡담을 지향합시다:) 관전하는 분들에게 몇 번 지적 받은 문제기도 하기 때문에 확실히 고쳐갑시다:) -
439 재현주 (0482925E+6) 2018. 3. 15. 오전 12:15:42>>436 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윤주 아재개그 음청 싫어하시더니 잘 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양주 잘자요~~~!!! -
440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16:10화양주 존밤존꿈~!!! ^-^♡
>>435
엗엗 출근시간이 좀 빠듯한가보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구 발령지 근무표 나온 다음에,캡께서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하시면 좋을거같아요!ㅠㅡㅠ -
441 불은 좀비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전 12:16: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북유럽 사람들이 왜그렇게 책을 사랑하는지 아십니까????????????????book you love해서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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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재현주 (0482925E+6) 2018. 3. 15. 오전 12:17:18레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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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불은 좀비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전 12:17:26앗 명심하겠습니다(. . 레주 화양주 쫀밤쫀꿈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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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18:19아니에요 늘 상기시켜주셔서 늘 주의하게 되는걸요!캡 존밤존꿈~!! ^-^♡
>>439
하;;;;;;;;모르겠슴다 새벽 버프 때문인지 아님 그냥 저도 익숙해진건지;;;;;;;;;;;님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전화가 뭔지 아세요?화상전홬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화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5 ☀✺Praise the SUN✺ 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1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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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19:28님들 우유가 아프면 뭔지 아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팡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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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Praise the SUN✺ 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12:20:36화양주 레주 안녕히주무세요!!!!!!!!! 넵 주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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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20:45노뱀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언젠간 네케주랑도 아재개그 함뜨 하고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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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재현주 (0482925E+6) 2018. 3. 15. 오전 12:24:41천하제일 아재개그 배틀 뜨는 검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너먼트 형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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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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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25:55토너먼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렬루 댕꿀잼 각일거같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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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재현주 (0482925E+6) 2018. 3. 15. 오전 12:26:08현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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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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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26: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쥬호쥬 어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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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27:56다들 리하이하이입니다:)
앞으로 삼십분 뒤에 사라질 존재이니 신경쓰지 마세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6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12:28:32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주 아재개그 싫어하신다면서 이제는 직접 치시는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아재대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ㄴㄴ 그거 했다가 지구 박살날 분위기 될 것 같아서 위험합니다 자제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안녕하심까 스윗하고멋진 현호주!!!!(찡긋(???? -
457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28:37>>453 엇 짤로 본심이 나와버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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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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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1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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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30: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십분동안 재밌게 잡담하고 놀아요!도윤주는 심심해요 '^'*
>>456
하;;;;;;;;;지금 살짝 이불킥 각나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님들한테 물들어버린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461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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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32:35>>460 레스가ㅋㅋㅋㄲㅋ짤로밖에 표현이 안되요...... (졸려서 뇌정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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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34:06>>4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짤대화 각인가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대체 -
464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34:33안이 잠만 한짤대화라고 하니까 디게 애기애기한 느낌이 되버렸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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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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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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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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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12: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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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3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마망 존밤존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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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12:38:59ㅌㅋㅋㅋㅋㅋㅋㅋ넵 마망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봐요 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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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40:08>>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살짝 아재개그의 참맛에 눈뜨게된거 같애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재에 몸을 맡기고 아재의 쏘울을 느끼면 되는군여 후 간단하쟎? ^-^♡(대체 -
472 화양주 (5943325E+5) 2018. 3. 15. 오전 12:42:26환각 무엇;; 왜 자꾸 벌레가 기어다니는 게 보이는 거죠.
잠이 안와서 다시 왔어요. -
473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43:50화양주 어소ㅓ요 하이루!!!아니 환각이라니 ㄷㄷㄷㄷㄷ;;;;;막 디게 리얼하게 보이는건가요 아니면 막 그냥 흐릿하게...?일단 병원 한번 가보세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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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44:13"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 세연: 진심으로 좋아한...다..나.. 사..랑한..다..거나.. 그런.. 말...들을..듣고, 해 주고.. 싶..어요..(부끄러움)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이 세연: 어차피 모든 사람은 절 배신하겠지요. 안일하게 놓아두겠지요. 그런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 느낄 일이 오지 아니할 것이던가요. 아니면 그럼에도 느낄 것인가요.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이 세연: 24시간 뒤에 죽을 리가 없으므로, 그런 질문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세연(하루 뒤에 태워짐):.....넘어가고 싶지 않아. 도망가고 싶어요... 제발. 그것만은. 잃고 싶지 않아.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세연: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어린 시절을 만 5살에서 학원 입학하기 전으로 한정한다면, 계회의 삼남님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자신을 가장 편하게 대해줬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좀 무정하게 대하거나 싫어하거나..
무령 수장님은 아파서 병원 가는 게 싫기는 했지만 그래도 삼남님 다음으로 좋아했습니다.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식사의 순서..인가요? 애매한 질문이네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먹는 순서로 대답하자면 딱히 싫어하는 것이 없기에 그냥 딱히 순서는 없습니다.
293 자주 짓는 표정
의외지만 미소입니다. 상냥하게만 보일 수 있지만 매력적인 면모가 보이면서도 어딘지 오싹하고, 사람을 절로 혹하게 만드는 미소..일까요. 그러나 근본적으로 무감각한 표정 위에 그리는 걸 배웠으니 다행인 것이지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475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45:03어.... 화양주 최대한 빨리 큰병원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흐으릿)
다시 ..... (물밑으로 사라짐 -
476 화양주 (5943325E+5) 2018. 3. 15. 오전 12:45:03흐릿흐릿하게 보이긴 하는데... 한동안 안보였다가 이번에 다니던 병원을 옮기면서 약을 잠깐 끊었더니 이러네요.
병원은... 모레 예약해놨으니 일단 그때 가보겤ㅅ슴다. -
477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48:15"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현 호: 잠이 올때까지 무언가를 합니다. 책을 읽는다던가말입니다. 요즘은 밤산책을 즐깁니다만.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현 호:(이해못함)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현 호:사랑해. 호야, 정도입니다. 사실은 말입니다. <clr linen> 같이 죽어줄래?입니다.
진단이 너무 재밌어보였어...동화학원 마약이야..... -
478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2:49:44마약이야..... (도리도리) 잡니다..진짜.... 굿밤... 세상에 제인주가 보지 말아야하는데(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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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50:30아. 잡설정이라기에 그렇지만.. 세연의 육지 저택에서의 서양식 정찬은 General Table Setting을 기본으로 해서 보통은 프랑스식 포멀 세팅으로 되어있습니다.
Formal Setting
포멀 테이블에는 흰색 린넨 다마스크직 테이블클로스, 이와 같은 재질과 색의 포멀한 냅킨, 커팅이 풍부한 크리스털 글라스웨어, 은 제품의 커틀러리. 그리고 금장이 둘러진 백색의 차이나웨어를 세팅한다. 테이블클로스는 원탁 모양의 테이블 위를 전부 덮어 길게 늘어뜨려 우아하게 연출하며 식기류는 로코코 시대의 로카이유 양식 패턴으로 놓는다. 플레이트 왼쪽에는 버터 스프레드를 빵 접시의 오른쪽에 올려두고, 왼쪽부터 길이가 가장 짧은 오르되브르용 포크, 생선용 포크, 육류용 포크 3벌을 둔다. 플레이트 오른쪽에는 왼쪽부터 육류용 나이프, 생선용 나이프, 수프용 숟가락, 오르되브르용 나이프를 둔다. 플레이트 상단에는 디저트용 포크와 숟가락을 두고 그 위에 고블릿(물잔), 레드 와인 잔, 화이트 와인 잔, 샴페인잔을 사선으로 놓는다. 그 밖에 다이아몬드형의 테이블 플라워와 은 제품의 촛대, 소금과 후추 병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포멀 테이블 세팅이며 프랑스식 세팅은 완성되었을 때 전체적으로 삼각령 형태를 이룬다.
General Table Setting
개인 접시의 자리를 정할 때는 디너 플레이트를 테이블 끝에서 약 2.5c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놓고, 커틀러리는 나이프부터 포크, 숟가락 순으로 세팅한다. 나이프는 오른쪽에 배치하는데 칼날이 메인 접시를 향하며 약 1cm정도 떨어지게 놓고 포크는 왼쪽에 세팅한다. 빵 접시는 디너 플레이트와 3/1 정도 겁치게 수직 축을 중심으로 10시 방향에서 왼쪽 마지막 포크 위, 약 1cm 정도 간격으로 놓는다. 글라스웨어는 디너 플레이트을 중심 수직 축으로 해 플레이트 끝에서 약 1cm정도씩 띄워 놓으며, 오른쪽 방향으로 약 1cm 간격을 두고 고블릿(물잔), 레드 와인 잔, 화이트 와인 잔 순으로 세팅한다. -
480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51:16아니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윤이라면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말 완전 팡팡 쏴줄수 있어요 렬루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신 절대 안할거에요 ㅠㅡㅠ
>>476
아앗 그런....모레 예약해두셨다니 다행임다..!아프시면 안되요 8ㅁ8.ㅡ -
481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51:45화양주.. 환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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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53:06잘자요 현호주!
후후.. 집어던져넣기 전에. 자비일지는 모르겠지만... 해주는 게 있습니다.(고개끄덕) -
483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55:21"왼쪽, 오른쪽? 둘 중에 어디?"
최도윤: 오른쪽이요!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최도윤: 에...이케 귀여운데 주길꺼야? >-<♡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최도윤: 세상...아니,온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긍정적인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정말 완벽하면서도 최고의 인간이라고 느낍니다!!
최도윤:
035 징크스가 있나요?
도윤:그런거 없어요!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도윤:에....비~밀☆
도윤주:일단은 객관적으로 본다면 장난이 아니고 순수 악의로 한번 다른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괴롭혔다는 잡설정이 있슴다 ㅇㅇ.그거 말고는 뭐어....츸사가 머글이나 그런 애들을 차별하고 괴롭힐때 옆에서 재밌겠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돕고 즐긴거 정도..?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도윤주:손가락 끝에 가볍게 묻었고,그게 초콜릿이라면 쯉 하고 빨아먹을 겁니다!아니라면 그냥 닦아냄 ㅇㅇ -
484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58:34아앗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다시 안녕히 주무시고......
.인데 뭐요??????????????안이 잠깐만여 저거 일단 캡쳐좀 할게여 안이 왜째서 그런.........왜....... -
485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01:03>>482
엗 디게 의미심장하네여 ㄷㄷㄷㄷ;;;;;;;;;하 이거 조금 예민한 잡담메타라서 꺼내기 좀 조심스럽지만 이거 딱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그 집어던져진다는 거..혹시 논꽃길 예쓰불꽃길...? -
486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01:50>>484 :D 단순한 집착입니다. 놀라지마세요(웃음) 그리고 캡쳐 지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나 사요나라☆ -
487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04:46일단 그걸 한번쯤 겪지 않으면 이가들이 유물쓰고 어찌어찌해서 세상 끝까지 어떻게든 쫓아오실 것이기 때문에.. 진짜로 집어던져지지 아니하더라도 가기는 가야 합니다.
일단 음..진짜 집어던져지면, 그건 데드엔딩에 노멀 1이지만..노멀엔딩 다 박살났으므로(내가 치이다니. 치이다니!) 히든으로 좀 들어섰기에 엄청 불꽃길까진 아닙니다. -
488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06:18마타네에 현호주..(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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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08:04>>486
안이 넘 놀랬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단순 집착이라고 하셨으니까.....함 믿어보께여 ㅇ_ㅇ.........네넹 렬루 굿밤♡
>>487
아앗 일단은 어쩔수 없는 그런 것이군요 하 ㅠㅡㅠ...아 헐 엄청 불꽃길은 아니라니까 다행이네요...!흑 세연이 데드뜨면 얘도 같이 데드뜰듯 ㅠㅡㅠ.....암튼 일단 이 잡담메타는 넘 길어지지 않게 여까지만 하져..!결론은 세연이랑 세연주 사랑하구 햅삐해야함 ㅠㅡ♡♡♡♡♡♡♡♡♡♡♡♡ -
490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12:18수면을 포기한다...... (머리깸)
https://youtu.be/h82LDhLreRM
얏호 세윤컾 영원해라!!!!!!!!! -
491 현호주 ◆8OTQh61X72 (1723527E+5) 2018. 3. 15. 오전 1:14:06약혼 관련독백도 올려야하는데... 어머니색깔이 무슨 색이였지..............(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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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16:23기절잠자고 다시 깼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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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17:17현호주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오셨군여 방가방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제호컾도 영원불멸 만수무강 꽃길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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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17:45앗앗 페이주도 어솨여 하이헬로~~ ^-^♡ ㄷㄷㄷㄷㄷㄷ 지금 깨시면 잠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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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18:00리하이예요 현호주!
생각해보니 정율 수장님은 레알 어리네요.. 20대 중후반으로 설정해 놨으니.. 현호네 누나랑 비슷한 나이잖아..(먼산) -
496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18:26페이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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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전 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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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19:33모두들 하이하이!!!
응표주 어서오시고 짤 상태가...?! -
499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19:54어서와요 응표주! 짤..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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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전 1:21:22엩 짤에 무슨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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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21:44페이주 응표주 어서와요.
근데 응표주 왜 이시간에.......(동공)
>>493 다시 왔습니다.... 미쳐(머리깸) 예아 그러도록하죠!!!!!!!!!
>>495 네....? 안이 쌍둥이들이랑 나이가 같다구요......? 정율 수장님....?(동공대지진) -
502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23:10뿝★뿌를 잘못맞았다가 큰일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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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23:45뿝☆뿌가 저렇게 위협적일 줄이야.....(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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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23:54>>494 밤샘 가즈아!!! 는 농담이고 한두시간 후에 다시 자려고요 ㅋㅋㄱㄲ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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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24:31페이주 괜찮으신거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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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25:00한두살 정도 차이날 순 있지만.. 그렇습니다. 20대 중후반입니다.
정율 수장님이 정율 수장님 자리에 앉게 된 나이가 18..인가..
19살인가..이었고-전 수장의 사망으로 인한 불의의 계승- 스물 즈음에 무령 수장님 조카뻘이랑 결혼해서 애가 지금 셋..이었다가 둘이네요. -
507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전 1:25:35걱정 마세요! 응표주는 전적으로 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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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25:59전 괜찮아요! 생각보다 피곤했나봐요오... 지금은 말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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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26:52응표주 어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뿝☆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하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정율 수장님 댕어리네요 렬루다가 ㄷㄷㄷㄷㄷㄷ;;;;
>>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깸은 야메떼임 ㄷㄷㄷㄷ;;;;;;;;하 차라리 제 머리를 깨시져 제 머리는 안깨짐다 ^-^!!!!(대체
>>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금요일이라면 모를까 평일 밤샘은 정말 최악이져 ㄷㄷ;;;;;;;;암튼 그럼 그동안 잡담하면서 놀아요 헤헿 >-<♡ -
510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27:30>>506 어......18살에 수장.... 자잠만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ㅋㅋㅋㅋㅋ애가 둘.....쌍둥이들..부..분발해라...(?)(현애:네...?)(현예:애언니만 분발하면 된답니다.)(현애:예야..? 너 남자친구...)(현예:없는걸?(세상 샤프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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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28:07>>507 (의심)
>>509 맞아요... 평일 밤샘 큰일나여 ㅋㄱㅋㅋ 저 근데 주말 밤샘도 무리일듯 이제ㅠㅠㅠ 오전에 수업잡혔어요ㅠㅜㅜㅜㅜ -
512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29:15>>507 응표....무해.....(일상을 돌아본다)짤이 유해합니다(?)
>>508 그러시다면 다행이네요 :) 오늘 하루 평온하게 지내시려면 숙면이 좋지만...
>>509 도윤주머리를 깼다간 제가 세연주에게 위험해져요(흐으릿) -
513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31:21>>512 한두시간정도 숙제하다가 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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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전 1:31:44>>511 >>512
응표주: (나의 안전성이 의심받을 만한 심한 짓을 저지른 적이 있었던가)(곰곰)
응표: (자기가 누구한테 유해하거나 무섭게 군 적이 있었던가)(곰곰)
(일단 둘 다 양심에 털남) -
515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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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32:28그리고 놀랍게도 수장 자리에 오르자마자 자기 아버지 죽인 놈들을 손수 숙청으로 쳐죽이셨습니다. 독백에서 이미 나온 사항이긴 하지만..
정율 수장님: 그렇지만 자비롭게 처벌하기엔 죽은 시체 가지고 꼭두각시로 만들어서 고인능욕을 하려 했던 이들인걸. 내 아버지라는 점도 있었지만, 이가의 특성도 모르는 것들이었지. 경휘 진씨처럼 조용히 교류하며 살 것이지. 감히 정율을 집어삼키려 해? -
517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전 1:33:41이응표:
259 좌절의 경험은 얼마나 되나요?
"셀 수도 없죠. 탐구의 길은 좌절로 가득차 있으니까요. 하지만 좌절은, 성공으로 나아가는 층계참의 하나에 불과하지요. 목표로의 도달을 위해서는 숱한 좌절을 딛고 나아가야 합니다."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누군가가 울 때 함부로 끼어드는 것은, 통계학적 결과를 놓고 미뤄봤을 때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니, 어지간해서는 물러납니다. 울면서 나한테 상담을 하러 온 게 아니라면요. 어, 친밀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씀입니까? 꽤 잘 아는 사람이 울면서 절 찾아오는 것과, 오며가며 얼굴만 몇 번 본 사람이 울면서 절 찾아오는 건 전혀 다른 일이니 반응이 다를 수밖에 없죠."
338 자기 직전, 잘 준비를 모두 마쳤을 때의 모습은?
"자요? 잘 준비라고요? …거 참 호화로운 소리를 하고 있네요. 그냥 어떻게든 잠만 잘 수 있으면 감지덕지지."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이응표: "식품 중에서, 먹었다가 큰 곤욕을 치른 것은… 뭐였더라, 하여간 해초였는데. 그 꾸들꾸들한 식감 하며, 느끼하고 비린 냄새하며… 생명의 위기를 느꼈었습니다."
"자넨 해고야."
이응표: "당신은 실격입니다."
"너의 명대사는?"
이응표: "Mankind-Redifined. …말해놓고 보니, 이건 명대사 같은 게 아니군요. 앞으로 일어날 일이죠." -
518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33:44아 맞다 세연주 댕뻘한 이야기기는 한데 ''* 세연이네 분파 수장님들은 고백 받으면 각각 무슨 반응을 보여요?저 전부터 이거 좀 궁금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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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36:34어.. 젊은(어린) 시절이겠지요? 머글 태생이냐. 순혈이냐 혼혈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자암깐만요.. 좀 몇 번 써봐야겠네요.(고개끄덕) -
520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36:56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도윤주 질문이ㅋㅋㅋㅋㅋㄲㄱ쌍둥이들에게 안오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시선)
그보다 응표주 진짜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격뿜)
페이주께선 무리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 -
521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36:58>>515 에이~ 그럼 새벽 4시까지는....(다음날 죽음)
>>516 고인능욕...! ㄷㄷㄷ
>>517 응표 대사 하나같이 명대사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522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37:36안이 그리고 오ㅑ 질문 하나 올리면 그제서야 다음 질문이 떠오르지....(흐으릿
응표주 응표주 ''* 그 이번 화이트데이 장난때 응표가 사탕 후원(?)해줬잖아요!그걸로 일단 도윤이 위키 관계도에 사탕 지원해준 고마운 형 <= 이정도로 서술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 -
523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39:39>>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왜요 그말 들으니까 좀 댕궁금해짐 ㄷㄷㄷ;;;;;;;
>>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넘 무리하지는 마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까지나 권유일 뿐이에여 강요 아님다..!
아 이렇게된김에 전체질문 함 ㄱㄱㅆ함니다!여러분의 캐 혹은 그 NPC?엑스트라?로 되어있는 캐들이 고백 받았을때의 반응은 각각 어때요? -
524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39:58>>520 전 괜찮습니다아아!!!!!! (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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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전 1:41:04>>521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쿨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캐릭터를 연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노력이 잘 먹혀들어간 것 같네요...
>>522 좋습니다! 다만 응표는 "아니 그걸 왜 스까서 뿌려;;; 폭발 안 일어났음? 적어도 세 번쯤은 폭발했을 텐데?" 하고 걱정 1/3 못마땅 1/3 호기심 1/3 섞인 꾸중을 할 겁니다. -
526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42:58>>523
페이는 사랑이란 무엇일까 고찰 -> 재미있겠지? -> 사귀자 ㅇㅇ 근데 결혼은 좀 무리; ㄱㅊ? 이런 루트입니다 ㄱㄱㅋㄱㅋㅋㅋㅋ 반응은 흐음... 평소랑 똑같이 무념무상, 아무생각 없다...?
>>252 응표 보면 항상 대서사적인 무언가 같아요! ㄲㅋㄱㅋㅋ -
527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43:43>>525
앗앗 야단맞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신기하게도 폭발은 안 일어났어요~ <= 이 정도로 대충 얼버무릴것 같슴닼ㅋㅋㅋㅋㅋㅋ암튼 그러면 혼난것까지 전부 쳐서 관계란에 넣어두도록 할게여! :D -
528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45:09>>523 관계성 메타긴한데...
고백을 받았을 때의 쌍둥이ver
현 애 :(처음에는 이해를 못한다)(눈깜빡)(이해한뒤에 어쩔줄 몰라한다) 그.. 그.. 그러니까.. 죄송합니다...(새빨개져서 현예한테 말하러간다(????)
현 예 : (일단 머리 끝을 손가락으로 꼬며 흐응- 하는 샤프한 웃음을 짓는다) 미안합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대는 제 남자친구보다 덜 매력적입니다. (거절)(현애를 달래러간다) -
529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45:20팀원들 카톡이... 장난 아니에요.. 자다가 깰 정도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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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46:23레주...88 (부둥부둥) 어서오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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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47:09외전 시애(어머니)
현 시애: 딸 둘, 아들 한명. 남편과 사별. 결정은 그대의 몫이랍니다. 유부녀보다는 조금 더 젊은 이를 찾으시지요. (온화하게 웃으며 지팡이를 쥔다)(????) -
532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47:35자다가 징징 우는 소리에 뭐지? 했는데 그것은 현실이었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여..
깬 김에... 관계성 잡담이 되지 않게, AT가 일어나지 않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533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1:47:39정율 수장님(약 17살까지)(잡다함: 17때 이미 180이 넘었다.
굽 포함하면 190은 가볍)(18살부터는 소란스럽고.. 입지의 위협 때문인지. 바로 결혼행이었으므로)
순혈이 고백했을 시
-제 아버지께 한번 정식으로 연통을 넣어보셔도 좋을 것 같군. 결혼을 전제까진 아니더라도.. 본래 사람이란 알아가는 것이니까.. 말이지요..
혼혈, 머글 태생
-전 유서 깊은 정율의 차기 수장 후보 중 최유력 후보입니다..
머글식으로 말하자면.. 기업 승계 구도 1위이기에.. 당신들이 순혈 가문으로 승격된다면 후예가 손을 잡을 순 있겠지만... 지금으로썬 진지한 만남은 무리겠지.
(먼저 좋아했을 경우는 절대 없지만 만약이라면)
-....나랑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할래?
(누에 추종자 가문이 고백함)
-너희 가문 반.. 아니 3분의 2..정도랑, 누에 추종자의 많은 양을 정율이 온당한 방법으로 몰살했기에 조금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데.. 날 끌어들이고 죽일 생각은 아니지? -
534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47:53세상에... 스레주 괜찮으세요???? 88.. 푹 주무셔야하는데... 알람을 꺼둘수도 없으니.. (스레주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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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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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49:11>>532 넵 주의할게요 ㅠㅠㅠㅠㅠ
>>533 엇 정율...! 멋지다...ㅠㅠ(어느포인트에서?)(그냥다) -
537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전 1:52:02머리가 너무 띵해서 저는 가볼개요..ㅠ 오늘 잘 못자긴 했죠, 응...(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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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52:38레주 안녕히 주무셔요 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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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1:55:06푹 주무세요 스레주8ㅁ8 (이불 덮어드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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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55:40자아 위키 수정하고 왔슴다~!!!헛 이것도 관계성 메타에 포함되었군요....?네넵 항상 주의하겠슴다!!! 암튼 캡 다시 어서오시구...세상에나 카톡...이....(흐릿
엄음 아무튼 다들 엄청나게 매력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디게 댕시크한 반응도 보이구 귀염귀염한 반응도 보이구 진지한 반응도 보이구....캬 역시 캐릭터&엔피씨&엑스트라별 반응이 가지각색이라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헤헿 ^-^♡ -
541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1:57:35ㄷㄷㄷㄷㄷ 그리고 캡 다시 존밤존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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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안네케-페이 (0666872E+5) 2018. 3. 15. 오전 1:57:36"역시."
그럴 줄 알았어. 느릿하게 눈을 감으며 끄덕이는 고갯짓이 한가롭기만 했다. 몇 번 만나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상대에게 하는 말치고는 제법 단정짓는 어투였지만, 그녀를 알지 못했을지언정 잦게 보아왔으니 제 판단이 마냥 틀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사실 꼭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었지. 내게 있어 제 것이든 남의 것이든 평판은 그리 중한 것이 아니었다. 의미 없는 것에 매달리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 정말로? 들리는 소리는 마음이었나 왜곡된 인식이었나.
눈꺼풀은 처음 감았을 때처럼 올라가는 동작 역시도 나릿했다. 아래를 보며 마주친 시선이, 첨예한 검망이었던 것은 이 역시도 우연이었을까. 금일은 유난히도 공교로운 일이 겹치는 듯했다. 너도, 별도, 그리고 눈 앞의 너도. 뜻을 품은 눈이 사위된 것은 경각이었다. 나는 네 눈 안의 칼을 이미 보았으나 보지 않은 것이었다. 타자의 뜻은 무의하기만 했지. 그러니 택한 것은 무념이었다.
말없이 흘린 웃음이 입아귀를 사납게 찢어놓았다. 가림은 없었다. 기이하게도.
"그냥."
답응은 웃음기 서린 눈으로도 조용하기만 했다. 가라앉은 새벽처럼. 문득 밤이 깊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한테 어느 수식이 어울릴지 궁금해서."
그래서였지. 우수를 들어 머리칼을 흩는 손길이 부질없이 가벼웠다. -
543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1:58:23네케주 어서오시고! 음... 알록달록하다!!! (컴퓨터 키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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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00:28무령 수장님(20대 중반까지)(3수장중 가장 성격 개차반)
순혈
-내 연인을 좋아하는 순혈가문에서 보낸 첩자인가.. 내 연인의 털끝 하나도 못 건드리게 해주마. 받아라. 오블리비아테
혼혈, 머글
-감히 (삐-)(대이터말소)(검열삭제)같으니라고. 날 좋아한다니. 그런 끔찍한 소리가 어디 있는가. (삐-삐이이이) 내 연인을 해코지하려한다면 너희들을 오체분시하고 (삐이이이이)(비이이이ㅣㅇ) 해버리겠다. 오블리비아테!
(연인에게)
-아.. 저..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좋아해! 그러니 내 집에 같이 가자.(수면제납치감금으로 갈 뻔함)
무령 수장님(20대 중반 이후)(신벌을 받은 뒤.)
순혈
-키도 작고, 눈도 한쪽은 뜯겨나가 잃었지요. 건강조차 좋지 아니합니다. 언제 죽을 지 모를 삶인데다가, 제 사별한 연인이 여즉 잊히지도, 떠내지도 못하였으니 그대의 삶을 아깝게 하지 마시고.. 다른 좋은 이를 찾기를 바라나이다.
혼혈, 머글
-눈도 없고, 건강을 잃은 이런 몸으로 그대에 호응하여 맹약마저 파기하게 된다면 절대로 살 수 없을 것이니.. 제 욕심으로 당신을 슬픔에 잠기게 할 수 아니하며, 제 마음 속엔 제 사별한 연인이 깊게 남아 있군요. -
545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01:10앗 다들 어서오시고 잘자요 레주!
어..음.. 3수장은 다 올려야 할 것 같..(계회 수장님께서 또 따당했냐며 울 것 같... -
546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01:20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저 막 진짜 ㄹㅇ 엄청 멍때리면서 써서 그런지 시간 진짜 오래 걸렸네요;;;; 심지어 저거 첫문단은 중간중간에 미리 써놨던건데@@@@@@@
야호 다들 안녕하심까 굿새벽임다!!!!!!!!!
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자러 간다고 하셨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
547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전 2:02:46무령수장님..!!!! 으아아...(찌통)
그리고 네케주...토닥토닥입니다ㅠㅠ -
548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2:03:13네케주 어서와요..는... 오늘도 엄청난......... (동공)저 노란 너와 별과 검은 눈앞의 너가 몹시 신경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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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2:04:05>>546 잘거에요... 진짜 자야돼.... (동공)
안그래도 잘거에요....(널부렁 -
550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전 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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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05: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깊이 들어가지만 않으면 괜찮을 거 같으니까요..!계회 수장님까지만 올리고 스탑 하는걸로 하죠 :D
아니 그보다 무령 수장님 넘 찌통이에여 8ㅁ8...
앗앗 그리고 네케주 방가방가~!!!!! -
552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2:05:27무령 수장님......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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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06:04>>547 흑흑ㄱㄱ 제성합니다 제가 항상 너무 늦어서..... ( ._.)
>>548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뒤에 생략된 말이 뭔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컬러요?????
^∇^
>>549 마망 빨리 주무세요.....(때찌때찌 -
554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전 2:06:43>>553 괜찮아요!!! 네케주가 늦은게 아니라 시간이 빠르게 흐른거라구욧!!! 시간이 잘 못한겁니다 !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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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06:50아앗 그리고 테마곡....여기다가 올리는것도 살짝 관계성의 위험 때문에 안 되겠져..?ㄷㄷ
안이 호쥬호쥬 언능 주무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6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2:07:06세상에 네케주가 마망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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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07:59그렇게 네케주가 새로운 마망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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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2:08:08도윤주야말로 ZARA (때찌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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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전 2: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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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08:51>>550 ㅋㅋㅋㅋㅋㅋ안이 짤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 막 페이가 안네 프랑크 말고도 찔릴 만한 거 푹푹해서 좀 놀랐슴다.... 페이야 네 안에 궁예 있니..???(????대체
야호 다들 안녕안녕하심까 오늘도~~~~~ 조ㅎ은 새벽~~~~~~!!!!!!!! -
561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전 2:08:53
-
562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전 2:09:27현호주 안녕히주무세요~!!!!
>>560 (동공지진)(나 뭐 물어봤지)(멍청) -
563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09:59계회 수장님(젊은 시절)(결혼을 일찍해서 아들 셋이 다 20살이 넘었다.)(정율 수장..과 비슷한 나이대에 했지..?)(계회 설정상 벨라 피 섞였냐 라고 의심할 만큼 잘생김)
순혈
-아가씨. 나에게 반했구나.(달달하게 웃어줌) 우리 가문에 연통을 넣으면 당신도 신부 후보에 들 수 있으니 해보는 게 어떨까?
(이미 순혈 아가씨들 후보가 좌라락 있다카더라)
혼혈, 머글
-흐음...아가씨랑 연애는 할 수 있지만.. 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 걸? 그걸 감안해야 하지 아니할까? 그리고 아가씨는 무얼 잘해?(얼굴 삭 쓸어내림) 우리 귀여운 아가씨들이랑 나랑 같이 놀려면 뭐든 잘해야 하지 아니할까? 그렇지만 좀 유니크한 게 좋지 아니할까? 쟁쟁한 아가씨들 사이에서 빛나려면 좋을 거란다. -
564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11:00엗 현호주께서 다시 프로 마망이 되셨다 8ㅁ8(아픔(울망울망(눈물 똑
암튼 호쥬호쥬 렬루다가 존밤존꿈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
>>56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진의 저 생물은 자라가 아니러 거북이임다 ㅇ_ㅇ(진지&설명충 빙의 -
565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11:10>>558 >>559
ZA......RA......????(????)
https://youtu.be/aatr_2MstrI
>>556 >>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썩씨딩유 마망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566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12:07
-
567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전 2:12:27계회 수장님... 매력있잖아...?
>>564 거북이였어...!!!! (당황) 날 속이다니!!!! (분노)(도대체) -
568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13:00>>562 ㅋㅋㅋㅋ페이주에게 잠재궁예 칭호를 드리겟습니다...(????)
호주호주 잘자요!!!! '∇' -
569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16:44잘자요 호주!
>>567 현재는 40대 중반~50대 초반이시지만요.(고개끄덕)(근데 동안+잘생김으로 원숙한 미남이 되었다.) -
570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17:29헐 계회 수장님은 쏘스윗가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네케주 가벼운 독촉 하나만 할게여 ㄷㄷㄷㄷㄷㄷㄷ;;;;;;;그 위키에 올리신 네케 두상 러프본(?) 그거 언제 몸 그려서 올리실거..?
>>566
갭은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갭이 찌통이라서 문제였숴염 8ㅁ8..
>>5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참으셔라 릴렉스 릴렉스...!(동공(대체 -
571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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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23:19>>571
안이 저 짤은 또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엗 그러면 위키의 네케는 영원히 듀라한을 벗어나지 못하는건가여 이런.....☆(대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 그러시면 제가 츸사주 빙의해서 독촉해드릴수도 있음!..은 농담이구 너무 무리라면 그냥 그대로 두셔도 괜찮을듯! ^-^* -
573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24:55>>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지난번에 짤줍한 짤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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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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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전 2:27:52????????아시 왜자꾸짤림??????????
>>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저 그래서 아까 응표제 사탕에서 듀라한 타입B 나왔을때 찔려가지고 진짜 뿜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 그림체 느낌이 제 원래 그림체기도 했고 딱 좋은 느낌이라서 계속 저렇게 그리고 싶었는데...... 그림을ㄹ 너무 안 그린지 오래돼서 그런지 감이 잘 안 잡힘다......... 진짜 성실하게... 해야 하는데.....(널부렁ㅇ
예압 그럼 역시 노력하다 접는걸로(???) -
576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29:57그리고 계회 수장님은 아직도 이름을 못 받았다 카더라...
계회 수장님: 아니 내게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는 걸까? 왜 나만 이름 없어... 내 아들은 있는데!
장남: 저도 없습니다..
차남: 전 장남의 부록 수준이네요..
삼남: 있는데 삼남으로만 불려요... 제 호는 계정입니다! 세연주가 위키에 안 적어놨어요! 까먹었나 봐요! 우울증까지 걸리게 해놓고는!
화영(정율):ㅋ
주예(무령):... -
577 페이 - 네케 (4559375E+5) 2018. 3. 15. 오전 2:30:40나를 재보고 있던 것인가. 역시, 라는 말에 신경을 써야하나 싶어 고개를 옆으로 천천히 꺾어본다. 머리를 따라 자연스레 칠흑 같던 머리카락도 중력을 타고 바닥을 향하는 것 같더니 불어오는 밤바람에 나풀댔다. 빗으로 엉성하게 모여 있던 것 같던 왼쪽의 머리카락은 생각보다 강하게 묶여있었나, 용케도 풀리지 않고 있었다.
너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나와 같은 세계를 보고있을까.
한발자국 다가갔다.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너는 누구를 보고 있는 거야?”
호기심에 충동적으로 한 질문이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너는 화를 낼까, 당혹스러워할까.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문득 박수를 치고 싶어졌다. 이렇게 훌륭한 이야기를 만든 자는 누구니? 하지만 이건 연극이 아니야. 현실이지.
눈을 깜빡인다. 나는 연극을 보는 관객도, 의자에 앉아있지도 않았다. 눈을 깜빡인다. 허상인 무대는 사라졌다. 오직 너만 남아있을 뿐.
그런데도
왜
현실감이
들지 않지?
복잡한 생각이었다. 현실감이 들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는 되지 않는다. 이미 오래전에 깨달은 사실 아니더냐. 눈을 감고 앞을 보자.
“수식? 어느 수식?”
//왜 갑자기 분위기 잡냐고요? 다 새벽 감성입니ㅏㄷ!!! 얘 걍 혼자 분위기 잡는 거니까 아무 걱정 없이 편히 보시면 돼요!! -
578 페이 - 네케 (4559375E+5) 2018. 3. 15. 오전 2:31:14>>577 으아 오타!! 나는 연극을 보는 관객도 아니었고, 의자에 앉아있지도 않았다. 로 수정합니다!
-
579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31:25으윽... 뭐어..
그러고보니 저 짤 저도 갖고 있지요! 날치랑 멸치도 있습니다! -
580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33:07>>5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거 인정함니다 좀 오래 안하다가 하려면 감이 안 잡히기는 해여 ㄷㄷ;;;;;;아 근데 노력하다 접는 선택지는 좀 맘에 안드네요;;;;;;;;하 관계성으로 안 넘어가게 조심하면서 츸사주의 독촉왕 자리를 물려받아야할듯 ㄷㄷ;;;;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주세요 파이팅 ㅇ_<
>>576
안이 계회 수장님이랑 장남이랑 차남이랑 삼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괜찮슴다 저도 아직 도윤이네 가족들의 이름을 안 정해놨기 때문에...(흐으릿 -
581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34:34>>579
엗 곰치 짤은 본적 있는데 날치하고 멸치는 처음 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ㄷㄷㄷ 이분들도 은근 쩔부자이셨어 ㄷㄷㄷㄷ -
582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39:13여기에 올라온 짤을 다운받았던 거였지만요..(짤이 빈곤한 사람이다)
이름.. 이름...(내가 무슨 명리학을 연구해서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름을 본가는 4개에 분파는 3개를 갖게 하였는가..)(3명을 안 정했는데 9개의 이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583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전 2:40:08아으어... 다들 잘자요.. 내일 비오면 못 나가는 건가.. 아냐.. 나갈거야아아아... 나갈 거라고오오오오..
다들 잘자요.. -
584 페이 - 네케 (4559375E+5) 2018. 3. 15. 오전 2:42:01전... 여기서 리타이어 하겠습니다 ㅠㅠㅠㅠ 여러분 모두 좋은 밤 좋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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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2:47:42세연주랑 페이주 존밤존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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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전 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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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전 6: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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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이름 없음◆Zu8zCKp2XA (5275167E+5) 2018. 3. 15. 오전 9:45:09비 때문에 출근이 엄청 늦어져부렀읍니다...(흐ㅡ릿)
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웹박수 확인했습니다:) 크게 되는 부분은 없어요. 이미 비슷한 NPC혹은 MPC가 있기 때문이죠. 어떻게 나아가는지는 오너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589 화양주 (5943325E+5) 2018. 3. 15. 오전 10:33:52ㄱㅅ합니다
-
590 이름 없음◆Zu8zCKp2XA (8862351E+6) 2018. 3. 15. 오전 11:44:24화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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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Praise the SUN✺☀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후 12:10:04헉ㄱ 저 어제 또 기절잠해버렸네요?????????? 아 저 진짜 오늘도 2시 안에 안 자면 저는 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
592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0666872E+5) 2018. 3. 15. 오후 12:11:02앛 진짜 또 왜(깨장창)
ㅋㅋㅋ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 날씨 장난 아니네요 야호~~~~~~~~!!!!!!!!!!! 비폭풍 가즈아~~~~~!!!!!!!! 아 맞다 나메도 바꿔야겠네요 신 난 다!!!!!!!!!! ^∇^ -
593 제인주 (0530766E+5) 2018. 3. 15. 오후 12:47:29제가 못 보는 게 잇을거라구 생각하심네가
같이 죽어줄래 무엇이죠 야메떼임;;;;;;;;;;;;; 님 제희 생각하셔야죠;;;;;;;:(무엇
갱신- 임니다. 이틀연속 결석이다ㅡ.. -
594 제인주 (0530766E+5) 2018. 3. 15. 오후 1:00:25"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시 제인: 키. 빌어먹을 키. 엄마아빠 다 키가 컸다는데 난 왜........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시 제인: 으음. 잘 모르겠는데~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낮으면 쉬운 거고 아니면 어려운 거지.
"고마워."
시 제인: 뭐가? -
595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후 1:43:05제인주 8ㅁ8 아프지 마시구...(눈물) 보실줄 알았어....(동공)
갱신하고 갑니다! 이따뵈요! -
596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후 1:55:52그리고... 네.. (흐으릿) 듣고싶은말이니까 괜찮지 않슴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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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4112E+5) 2018. 3. 15. 오후 1:59:43갱신하고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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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후 2:02:10현 호:
188 캐릭터의 미적감각은 어떤가요?
미적감각..이라고 할게 없다는게 큰 문제.
얘는 그게 뭔지도 몰라요.....(._. 네이밍 센스도 말아먹었는데 뭘..
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겉모습과 행동, 성격 전부 대부분 일치하지만 유난히 친분이 깊고 연이 깊게 닿아있는 이들에게는 갭이 큽니다. 많이 크지는 않은데 좀 응? 의외네? 라고 생각할정도?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싫어합니다.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도 못할 뿐더러........(._. -
599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후 2:02:45니피주 어서오시구 다녀와요!!!!(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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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이름 없음◆Zu8zCKp2XA (8862351E+6) 2018. 3. 15. 오후 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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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13:44하영: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영: 연하. 반말이 더 편해.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_____________^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9 엘리베이터는 최소 몇 층부터 타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영: 5층. -
602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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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후 2:23:02영주 레주 어서와요!!!! 레주 짤 기여워!!!!!!! :)
영주 괜찮으세요?????8ㅁ8 -
604 이름 없음◆Zu8zCKp2XA (8862351E+6) 2018. 3. 15. 오후 2:23:33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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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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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51:14아 오늘 이러면 안되는데 내일 영탄절인데...............영이 생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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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51:56ㅈㅅ영스데이까지 가려다 그만뒀습니다 3절은 역시 애바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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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52:36애바말고 에바참치꽁치'♡;오타오졌네요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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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2:52:38아 영이 생일.... (동공)
왜 굳이 죽으셔도 눈위에서 죽으시는거죠 영주!!!!?(식겁 -
610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2:53:19ㅋㅋㄱㅋㅋㅋㅋㅋㅋ안이 영주ㅋㅋㅋ오타였어요!?? 넘 자연스럽게 넘겨부렀네!!!!
-
611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53:56
-
612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54:44암튼 영스데이를 위해 열심히 쓰고 뻗고를 반복중인 영zoo입니다 하나만 돌릴게용^♡~~
.dice 1 2. = 1 -
613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2:56:13>>611 오늘 한강물 온도가 좀 춥습니다...:) 지금도 추운데..... 그보다 쓰고뻗고라니... 영주 세상마상...(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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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56:44ㅇㅋ 상하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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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2:57:39상하쓰다가 갑자기 싱하횽드립 글에 넣고싶은 충동들엇읍니다 ㅁㅏ!!!!!!!!!!! 굴다리로 따라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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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이름 없음 (486774E+58) 2018. 3. 15. 오후 3:01:24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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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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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3:02:20>>616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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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화양주 (1557442E+5) 2018. 3. 15. 오후 3:03:01갱신합니다.
5연강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네오 -
620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3:03:11>>617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님 그냥 의식의 흐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독백 절대 개그로 안흘러가요ㅋㅋㅋㅋㅋㅋ
>>616 어서오세용^♡!!!!!!! -
621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3:05:03화양주 어서오세요 :)
>>620 영이 독백이 개그로 흘러가면.... 그것도 좀 충공깽일듯.......(영주:님 싸울래요?) -
622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3:05:345연강 힘들죠........(화양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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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3:05:46주제 그대로?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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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3:06:225연강 오쓋ㅇ______ㅇ;;;;;;화양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그건 진짜 사람할게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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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3:09:04비가 온다. 비 오는 날의 색이 몽글몽글하니 피어난다. 같은 풍경인데도 물빛 소리가, 향이 높아지는 웃음소리와 함께 무너지니 완전히 다르구나.
세연쟝의 짤막한 감상을 올리며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아 진짜 비오는 걸 싫어하진 않는데 컨디션 망했어여..(쥬륵) -
626 이름 없음◆Zu8zCKp2XA (8862351E+6) 2018. 3. 15. 오후 3:19:29' ....... '
' 이제 아무 소리도 안 들릴 겁니다... '
-천둥번개 소리에 웅크려서 바들바들 떠는 진을 리 선생님이 쓰다듬어주는 오후 3시 19분.
//모두 어서오새요:)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이네요;3
-
627 하얀비 - 강진 (486774E+58) 2018. 3. 15. 오후 3:22:28"으.. 괜찮다면 다행이에요, 애가 움직이는 것만 보면 이 난리를 쳐서.."
"메오오옹.."
눈을 가늘게 뜨며 야옹거리는 노래마인을 꼬옥 붙잡은 얀비는 진이 자신을 쳐다보자 고개를 갸웃였고, 그가 다가오자 노래마인을 한번, 진을 한번 쳐다본다.
뭘 하려는 걸까. 라고 생각하며 입을 열 때 쯤 선배의 손에 쥐어져 있는 개다래풀이 쑥 내밀어졌고 그것을 본 노래마인은-
"크휅"
"냥!!"
그 육중한 몸무게로 제 주인의 배를 밟고 뛰어올라 개다래풀 앞에 착지한 뒤 양쪽 앞발을 뻗어 그것을 잡아채 씹으려고 하며 냥냥거렸고, 제 주인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채로 진을 향해 야옹야옹 거린다.
"이...배신자아아아!!"
"냥?"
//이은 뒤 사라진다! 뿅! -
628 이름 없음◆Zu8zCKp2XA (8862351E+6) 2018. 3. 15. 오후 3:24:03얀비주 어서와요!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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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3:28:18얀비주 어서오시구 나중에 봐요:)
세연주도 어서와요!!! 엗 컨디션 난조라니.....(동공) -
630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3:28:42저도 나중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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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3:29:45다들 어서오고 다녀오세요오..
준비준비.. 인 거지만요(고개끄덕) 둘이서 냠냠일 뿐이니까. 괜찮을 거예요!
그럴 거예요...(흐무럭) -
632 현호주 ◆8OTQh61X72 (4809317E+5) 2018. 3. 15. 오후 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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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이름 없음◆Zu8zCKp2XA (8862351E+6) 2018. 3. 15. 오후 4: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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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4:38:54나중에 뵈요 스레주 8ㅁ8 세상에 몸상태........ (토닥토닥) 아마 날씨때문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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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3664224E+5) 2018. 3. 15. 오후 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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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후 4:43:57갱신하고 비는 싫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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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비맞은 좀비 ◆eekjxQdelk (2011172E+6) 2018. 3. 15. 오후 4:44:31좀 많이 저승길가고싶네요 갱신합니다^^^^^^^^^^^아니제발 내일 영스데이라고 건강노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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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4:45:22페이주 네케주 어서와요........ 흐린날씨 너무 고통입니다............ :(
다들 흐린날씨에 죽어가는군요.. (끄덕끄덕) -
639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후 4:46:49모두 어서오시고 안녕하세요 ㅠㅠㅠ 영주 건강...흑흑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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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3664224E+5) 2018. 3. 15. 오후 4:47:17안이 다들ㄹ.......... 어서오시고 힘내요 우리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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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뉴짤폭격기◇월하주 (3527559E+5) 2018. 3. 15. 오후 4: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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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4:48:18영주 건강....... ;ㅁ;
다들..... 세상마상........ 저도 지금 지옥에 조금 한발 다가간 듯한 느낌이군요.. :) 신난다..
힘내요 우리 존재..... 22222222 -
643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4:48:30월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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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후 4:51:56월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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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후 4:53:54토할것같애..요......으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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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3664224E+5) 2018. 3. 15. 오후 4:54:43월하주 도윤주도 어서오셔....야 하는데 왜 다들 상태가...... ;∇;(우럭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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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후 4:54:45도윤주도 어서오시고 어째서 오늘 모두 건강이 안 좋아보이죠ㅠㅠㅠㅜㅠㅡㅜㅠㅜㅡ(토닥토닥)
모두 얼른 건강해지시길 바라요ㅠㅜㅠ -
648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4:54:55도윤주 어서오세요....... 는.... 네???????? 도윤주 괜찮아요????? ;ㅁ; 안이....... 토할거 같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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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4:55:18다들 오늘 건강상태가 논 건강............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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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뉴짤폭격기◇월하주 (3527559E+5) 2018. 3. 15. 오후 4:57:08다들 안녕하세요! 그런데 도윤주는 괜찮으신가요...?! 토할 것 같다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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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화양주 (6397923E+5) 2018. 3. 15. 오후 4:57:31집에단당! 세연주 답레는 집 가면 이어드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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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후 4:57:56화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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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뉴짤폭격기◇월하주 (3527559E+5) 2018. 3. 15. 오후 4:58:12화양주 어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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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5:00:12화양주 어서오세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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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3664224E+5) 2018. 3. 15. 오후 5:04:13으갸아아아아악ㄱ 저는 일단 가보겠슴다..... 아 진짜 오늘은 헬이네요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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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화양주 (5975778E+5) 2018. 3. 15. 오후 5:04:45안네케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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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뉴짤폭격기◇월하주 (3527559E+5) 2018. 3. 15. 오후 5:05:14네케주 잘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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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5:06:25네케주 힘내시구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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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페이주 (7448098E+5) 2018. 3. 15. 오후 5:06:40네케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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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후 5:14:20반가워요 다들...흐윽 몰겜ㅅ슴다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극혐이네요...;;;;하 저녁알바.ㅡ가야 하는데에.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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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5:15:41속이 안좋으시면 오늘 하루는 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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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5:23:22속이 많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그냥 쉬는 걸 추천합니다 도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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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9080131E+5) 2018. 3. 15. 오후 5:24:43ㄷㄷㄷ그래도 알바 가야해여...자꾸 빠지고그러며ㅕㄴ 월급 까일텐데 그러면 애인님한테 만족스러운 생일선ㄴ물을 못 드려어....꾹 참구 다녀ㅜ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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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5:25:30그러다가 몸 상해요 정말........ (동공) 아니면 중간에 약국이라도 들르셔서 약이라도 사드시고 가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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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5:25:40에에엗...... 그렇다면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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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리미트 해제 ㅇ_ㅇ;;;;도윤주 ◆fJxOvUKlm2 (1695019E+5) 2018. 3. 15. 오후 5:38:23ㅎ..몸 상하더라도 괜찮ㅎ습니다 애인님이 제가 준 생일선물 받고 기뻐해준다면야..
암튼 다녀올게요..!약국 꼭 한번 들르깄습니다 ''* -
667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5:43:42건강한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약국은 들르시길 바랍니다.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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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지애주 ◆3w3RFUIo36 (4477175E+5) 2018. 3. 15. 오후 6:00:59으윽... 오늘 컨디션 끝내주네요 머리는 아프고... 입술은 또 왜 부르트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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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지애주 ◆3w3RFUIo36 (4477175E+5) 2018. 3. 15. 오후 6:03:10그리고 갱신하자마자 이만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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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6:03:11지애주 어서와요! 으아니...... 괜찮으세요? 왜 다들......(부둥부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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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이름 없음◆Zu8zCKp2XA (9068045E+6) 2018. 3. 15. 오후 6:06:39드디어 퇴근이다.... orz... 내일 이벤트 끝나고 중대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일단 오늘은 짐이 너무 많네요.. 갖고 있던 걸 다 챙겨서 그런가...(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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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6:07:04아니 오늘 다들.......몸들이 전부 트롤링하시네요...... (흐으릿)
지애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
673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6:07:38스레주 어서오시구 귀가 조심히 하세요 !! 내일 이벤트 끝나고 중대한 ............. 중대한이라니.. (동공)(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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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6:16:01앗 지애주 이미 가셨네요...... 그리고 레주 어서오세요! 음 드디어 퇴근이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중대한... 음... 음ㅁ...... 뭔지는 모르겠지만 긴장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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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이름 없음◆Zu8zCKp2XA (9068045E+6) 2018. 3. 15. 오후 6:20:03이벤트에 대한 고지에욥... :3 이게 일이 이상하게 꼬여버려서... :( 일단 짐을 내려놨으니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어요.
나쁜 소식은 퇴근 시간이 밤10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좋은 소식은 반드시 그 시간에만 일하는 것이 아니고, 버스 하나 타고 출퇴근 가능한 장소여서 늦게나마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 -
676 이름 없음◆Zu8zCKp2XA (9068045E+6) 2018. 3. 15. 오후 6:24:32그리고 저는 전철을 놓쳤습니다... 와아아.... 저 콩나물 시루에서는 탈 수 없어... 무리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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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6:26:26퇴근이...... 밤 열시요.....? 스레주 퇴근시간......8ㅁ8 세상에.. (동공지진)
어........ 나쁜 소식이 큰 충격으로 와서 어음.... 스레주 건강이 걱정되는데..... 늦게나마 이벤트가 진행을 하셔도... :( -
678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6:26:59악, 스레주 지하철 놓치셨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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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6:27:22아 그런가요......
그보다 괜찮으신건가요......???? -
680 안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6:30:24아임 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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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6:31:11화양주 어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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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6:31:22화양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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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이름 없음◆Zu8zCKp2XA (9068045E+6) 2018. 3. 15. 오후 6:36:13화양주 어서오세요!!
그래서... 중대한 말씀이라고 미리 언질을...(줄줄줄)
최대한 오전조(6시 퇴근)에 넣어달라고 부탁드릴 생각이에요. 이제야 중반으로 넘어갈락말락 하는데 현실이 방해되게 둘 순 없다!(도름) -
68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6:37:53....... 굉장히 중대한 사항이고 중대한 말이네요......... (동공지진)
스토리도 좋지만 저희는 스레주께서 몸 건강 챙기시는게 먼저라고 생각하니까요 무리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ㅁ; -
685 이름 없음◆Zu8zCKp2XA (9068045E+6) 2018. 3. 15. 오후 6:39:29고마워요! 최대한 무리하지 않을게요:) 일단... 내일 인사드리러 가봐야 알겠지만요:)
저는 이제야 전철에 탈 수 있었으니.. .나중에 만나요! -
686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6:43:55나중에 뵐게요 스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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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6:48:50다스리는 이, 이 가의 여성. 그것 하나만으로도 화양은 그녀가 어떤 존재인지 파악하였다. 동화학원에 권세높은 가문의 자식들이 여럿 다님을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대단한 가문도 존재했단 말인가! 화양은 새삼 제 가문이 보잘것 없이 느껴졌다. 조선시대 부터 존재해온 순수혈통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몇 쳔년동안 존재해온 이가에 비하면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을 테지.
"다스리는 자를 만나게 되어 실로 영광이나이다. 미처 오늘의 일을 예상하지 못하여 초라한 꼴로 마주한 이 소녀를 부디 용서하소서."
그녀가 누구인지 알게 된 이상 이전과 같은 예법으로 대하면 안되었다. 화양의 말이 더욱 화려해졌다. 그녀는 이가의 사람을 처음 만나보았다. 어른들에게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녀 개인에게 있어 접점은 없었다. 그녀는 이가의 사람들이 오만하거나 위압감 넘치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마주한 이는 그것보단...
"가문의 명성은 익히 들었으나 그 궤를 함께 하는 이를 만나게 된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화양의 말에는 한 치의 거짓이 없었다. 그러니 그 눈동자 또한 흔들림이 없으리라. 문득 눈동자에서 형형한 빛이 뿜어져 나오는 듯 했다. 그것은 무엇을 담고 있을까? 그 진실은 화양 본인만이 알리라. -
688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6:49:05레주 나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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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6:55:07레주 늦었지만 나중에 뵈어요! 그리고 모든 일 잘 풀리고 몸 건강 잘 챙기실 수 있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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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재현주 (9999549E+5) 2018. 3. 15. 오후 7:03:18갱ㅇ신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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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7:04:08안능하제옇 재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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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7:05:31재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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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재현주 (9999549E+5) 2018. 3. 15. 오후 7:08:05현호주 월하주 안녕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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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7:15:22넹넹 아주 기부니가 조와용~ 그 전에 목요일에 조퇴했다가 스포츠클럽? 활동이 강제적으로 원하지 않던 게 걸렸던 것만 빼며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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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현호주 ◆8OTQh61X72 (7122734E+5) 2018. 3. 15. 오후 7: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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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7:25:59그으윽 그러게요. 날씨 때문인지 몸 상태도 좋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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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7:26:28맞아요...... 저도 오늘 좀 몸이 나빴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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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7:27:04토닥토닥 월하주 힘내요 ㅠㅠ
내일은 비가 안오려나요. 안 왔으면 좋겠당 ㅠㅠ -
699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7:28:43여러분 힘내셔라........... (흐으리잇)
내일은 비가 안온다고 하는데 또 금요일에 온다고 하는데........ 8ㅁ8 (눈물팡)(월하주 화양주 두분 모두 토닥토닥) -
700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7:32:54다들 힘내는거에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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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7:33:24아 안대 비야 오지마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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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7:34:34비야 오지마라....... 8ㅁ8 살려줘어..............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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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7:35:43비 안왔으면...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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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우천시 시체☂☠안네케주 o<< (0666872E+5) 2018. 3. 15. 오후 7:41:35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평소에는 잔잔하게 낮은 목소리입니다! 그러면서도 목소리가 맑은데, 노래를 부르면서 높은 음을 낼 때 나는 소리가 특히 청아해요. 얘가 지금까지 남 앞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없어서 아는 사람은 없겠지만.... 뭔가 평소에 안네케를 아는 사람이 얘 노래를 듣는다면 좀 경악할지도 모르겟습니다 ^☞^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매우 좋슴다!!! 그런데 이건 생각해보니까 학원에 다니는 외국인 캐릭터 대다수가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욕으로만 써서 그렇지(...) 한국어 외의 다른 언어도 고루 잘 하고 어휘력도 썩 좋아요. 그런데 한국어는 어휘는 조금..... 솔직히 말하면 안 좋은 편임다....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 쓰는 건 소통에 좋은 일이 아니니까요! :3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평소랑 같을 거예요. 엄청 사납게 웃으면서 손으로 입을 가립니다(코-쓱!)
앗 그런데 그걸로도 주체할 수 없다면 혼자 방에서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지 싶슴다!!!! ^∇^
갸아아아악 오늘따라 날씨가 유독 끔찍하네요..... 이렇게까지 날씨 타는거 되게 오랜만임다..... 갸아아악 그래도 머리 아픈건 좀 나아졋슴다 답레는..... 제가 오늘도 과제가 있어서 좀 더 늦게 나올 것 같네요.......... o>< -
705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7:44:04네케주 힘내세요 :( 오늘 우리 스레 분들 몸상태가 전부 안좋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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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7:44:07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화양은 그걸 맞고 서 있었다. 그녀의 절친한 친구 유진이 다가왔다. 화양아? 왜 그래? 화양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대답을 할 수 없으리라. 그녀의 눈동자엔 초점이 없었다. 마치 디멘터의 키스를 받은 것과 같았다. 유진은 화양이 걱정되었다. 문득 그녀는 더럭 겁이 났다. 절친한 친구가 나쁜 마음을 먹은 게 아닐까? 요새 부쩍 우울해보이던데 설마... 그녀는 화양의 손을 잡았다. 화양의 시선이 유진의 금발머리로 옮겨나갔다. 그녀의 머리는 오늘따라 유난히 더 칙칙해보였다.
"화양아."
유진이 화양을 불렀다. 그녀는 웃고 있지 않았다. 그것은 화양도 마찬가지였다. 비는 이제 점점 거세져 그 둘을 세차게 내리치고 있었다. 채찍을 맞는 것과 같은 아픔에 유진의 몸이 덜덜 떨렸다. 화양은 그 순간에도 몸을 떨지 않았다. 교복이 다 젖어 그녀의 몸에 달라붙어 있었다. 머리카락도 그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초라해보이지 않았다. 아니, 어딘가 기품있고 고고해보였다. 여왕이 제 눈 앞에 나타난다면 이런 모습일까? 화양이 느릿하게 미소지었다. 모든 걸 다 포기한 듯한 미소였다. 그래, 더 이상 모든 걸 숨길 순 없었다. 이 조그마한 머글 태생 아이는, 그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영특해서 자신의 이질적인 모습을 알아차렸더랬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곁에 있겠다고 선언했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조금만, 아주 조금만 정보를 공개해야겠어. 화양은 생각을 갈무리지었다.
"유진아."
화양이 입을 열었다. 벌린 입 사이로 빗물의 비릿한 맛이 느껴졌다. 유진은 왠지 모를 한기를 느꼈다. 비의 냉기와는 다른 속성의 것이었다. 그것은 화양에게서 나왔다. 그녀는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그것은 명백한 살의였다.
"나는"
화양이 뜸을 들였다. 유진은 불길함을 느꼈다. 다음에 이어질 말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리라는 걸 깨달았을 때 즈음... 화양이 말을 마무리지었다.
"속죄를 위해 이 학교에 왔어." -
707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7:44:11엗에에에에에 네케주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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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7:44:47네케주 어서와요. 핫 안네케 노래 부르는 목소리 들어보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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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7:45:01세상에...... 화양아...... 8ㅁ8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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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7:47:38엗에...... 엗.. 화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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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7:48:07유진은 화양과 같은 기숙사의 친구입니다. 머글 태생이나 중증 역덕후라 역사에 대한 지식이 빠삭하고 원작의 헤르미온느 급 지식 덕후이기 때문에 백호님이 감격하셔서 얘를 뽑았다... 는 설정입니다. 화양과는 원작의 론과 해리같은 관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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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7:50:29안이 론과 해리 같은 관게인데......... 웨지.. 웨지감자.. (무엇) 화양이 너무 담담하게 속죄를 위해서 왔다고 하니까 슬프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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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우천시 시체☂☠안네케주 o<< (5735795E+5) 2018. 3. 15. 오후 7:57:16앗 안녕하심까 걱정 감삼다!!!!!!!!! 저는 괜찮아요!!!!!! 이제 좀 나아졌슴다!!!!! '∇'
저말고도 오늘 몸이 안 좋은 사람이 많아서 다들 걱정이애오.... ;∇;
헉ㄱ 화양이..... 화양이에게도 프로- 우럭양식러의 자질이...!!!!!(????? -
714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7:57:38그거야 화양이 분위기가 저러하니... 유진이는 그냥 평범하고 밝은 성격일 뿐이라구욧!
음 속죄는... 아니다 이건 스포일러니 말하지 말아야겠어요.
사실 저거 비에 관한 독백을 적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렇게 됐답니다! -
715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01:42프로 우럭 양식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표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714 어쩌다보니 저렇게 되었다는건 ... 화양주 역시 찌통을 쓰는데에 일가견이.. (대체) -
716 ☠☂우천시 시체☂☠안네케주 o<< (0666872E+5) 2018. 3. 15. 오후 8:04:51>>708 앗 위키의 목떡을 참고하심 됨다!!!!!!! 조금 힘있는 느낌으로는 목떡란의 위쪽 영상의 느낌이고 더 맑은 버전은 아래 영상에 있슴다!!!!! '∇'
https://youtu.be/cwQAtTxF-hs
그러니까 화양이도....목소리....... 주세요.....(널부렁(????)
>>715 ^∇^(코쓱!
아 맞슴다 넘나 대단ㅅ하신 분..... o>< -
717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8:06:08저는 이제야 집에 왔습니다:) 모두 어서오세요!
나중에 만나요!! -
718 설마 5번이 뜨겠냐★귀염둥이 니피주 •̀ω•́ (3557545E+6) 2018. 3. 15. 오후 8:07:37.dice 1 5. = 5
1. SD
2. gif
3. 에스테리아
4. 이메레스
5. 1+2+3 -
719 설마가 사람잡는★귀염둥이 니피주 •̀ω•́ (3557545E+6) 2018. 3. 15. 오후 8:08:40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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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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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8:11:11저는 정말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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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11:15>>716 맞아요.. 대단한... (동공)
스레주 다녀오시구 니피주 어서와요!!! 는...... 다갓님.. (동공) -
723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11:40>>713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에요 ㅠㅠ 그런데 프로 우럭양식러가 뭘 의미하는 건가요?
>>715 그게 제가 굴리던 캐들이 다 찌통이라... 화양이도 역시 익숙한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조금 변화를 주었으니 마냥 찌통만 있진 않을 거예요!
>>716 핫 들어봐야지. 화양이 목떡은... 찾고 있습니다. (시선회피)
>>717 레주 어서와요!
>>718 엌 니피주 힘내요 ㅠㅠ 그리고 어서와요! -
72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13:00>>723 프로 우럭양식러라는것은........ 저희가........ 울어를 우럭..으로 발음을 함으로써.. 8ㅁ8 화양아아아아!!!! (우럭 < 이것입니다 (몹시 나쁜 예시)
그렇죠 익숙한 방향이 좋지만..................... (흐리이잇) -
725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14:34세상마상 스레주 짤이 너무 귀여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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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15:31앗! 그런 뜻이군요. 후후 좋아요. 우럭을 많이 양식해야겠습니다. 흐흫... 흐... 흐흫... (캐릭터 굴리는 거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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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설마가 사람잡는★귀염둥이 니피주 •̀ω•́ (3557545E+6) 2018. 3. 15. 오후 8:16:27다갓님 제가 SD를 조지게 못 그립니다 다갓님 제발 다갓님 저 SD 퀄 개오지게 이상한거 알잖아요 다갓님..
.dice 1 2. = 2
1. ㅇㅉㄹㄱ ㅗ
2. 그래 그건 빼보시던가 ㅋ -
728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18:41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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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우천시 시체☂☠안네케주 o<< (0666872E+5) 2018. 3. 15. 오후 8:19:00니피주....... 웨 항상 다이스한테....(우럭ㄱ
레주 안녕하시고 다녀오세요!!!!!!!!
>>723 제가 위에서 쓴 것처럼 슬프고 찌통한 상황에 쓰는 말임다!!!! 일단 저는 광광 우럭따.... 에서 광어 대신 우럭만 떼어서 쓰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
그리고 화양주는 우럭을 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걸로 측정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목떡 기대하고 있을게요!!!!!!! ^∇^
헉ㄱ 저어는 또 가보겠슴다!!!! 안녕!!!!!! -
730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21:00앗 안네케주 잘가용 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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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21:17네케주 다녀오세요 !!!
>>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입니다!!! 그보다 니피주 자꾸 다갓한테 농락당하셔.... 8ㅁ8 -
732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27:24https://youtu.be/DhccHnAKteI
화양이 목떡 겸 테마곡을 찾았슴다. -
733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27:39아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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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27:43>>732 갸아아아악!! 이어폰 이어포오오온!!!!!!! (헐레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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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27:51? 외않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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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29:21안되요?? 웨죠...... 웨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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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31:17아뇨 저 링크는 되는데 참치에 직접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건 안되네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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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32:08어 혹시 화양주 모바일이세요? 잠시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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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32:36아뇨! 노트북이랍니다. 이거 왜 안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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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33:26아마......... 링크 자체가 watch로 시작되는 링크여야 할거에요 아마도?? 맞나??? (흐으릿)(날씨가 이모양이라 뇌정지가 오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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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35:16아코 그렇군요 ㅠㅠ 나중에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일단은 위키에 올려놨으니깐요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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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36:53네네 :) 고생하셨어요 화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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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우천시 시체☂☠안네케주 o<< (0666872E+5) 2018. 3. 15. 오후 8:46:00>>732 만 19세 미만은..... 이용 불가라고 뜨네...요.......... ;∇;(슬쩍(???)
헉 화양주 수고하셨어요!!!!!!!!! -
744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46:37모지... 잠깐만요! 다른 걸 가져와야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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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47:20https://youtu.be/RgBtO7kCO_c
이건 되겠지!!!!!!!!!!! 가사만 뜨는 거니까 이용불가도 아닐꼬야!!!!!!!!!!!! 갸아아아악!!!!!!!!!!!!!!!!!!!! -
746 설마가 사람잡는★귀염둥이 니피주 •̀ω•́ (3557545E+6) 2018. 3. 15. 오후 8:49:19아 안돼 아무것도 안그려져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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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50:08>>746 (보듬보듬
니피주 힘내요 ㅠㅠ -
748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50:33>>746 세상에 니피주........ (동공지진)(부둥부둥) 괜찮아요!! 안그려질수도 있죠!!!!! 8ㅁ8
>>745 (토닥토닥) -
749 To Be Continue... (5943325E+5) 2018. 3. 15. 오후 8:55:30안화양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전차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전진하고 승리하는 자의 카드일세.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호오엑 연플의 징조인 거신가 -
750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56:31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군요!!! 그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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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재현주 (1102165E+5) 2018. 3. 15. 오후 8:57:26윤재현 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교황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끝없는 지식을 가진 총명한 카드지. 어떤 일을 해도 마음이 텅 비어있겠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D........ -
75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8:58:33현 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매달린 남자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자신을 희생하며 인내하는 모습일세.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진단님?? -
753 화양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8:59:00않이 왜 다들 진단이 찌통이애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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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00:15이룰수 없는 사랑이라니요......... 이미 있는 애한테 무슨 소리를 하시는겁니까...... 아 물론 희생하고 인내하는 건 맞을지도 모르지만.. (동공)
화양이랑 재현이 왜이리 찌통이에요!! 8ㅁ8 -
755 재현주 (1102165E+5) 2018. 3. 15. 오후 9:04:45호에에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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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04:50월하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교황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나태하고 속이 좁아빠진 카드지. 모든 걸 이해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뎡말로여????? 뎡말????? 누군데여??????? 혹시 관캐일까여??? -
757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05:39월하주 어서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진단 뒤에 사람있으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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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화양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9:06:16울고 있는 안화양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 사람이 죽어 버렸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도 괴롭게."
석상의 눈빛은 한없이 무정해 보인다.
아 진단님 비설 파괴자시네 -
759 화양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9:06:48월하주 어서와요! 않이 동반자라니 넘나 희망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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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재현주 (1102165E+5) 2018. 3. 15. 오후 9:07:10월하주 어서오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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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07: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 뒤에 사람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양줔ㅋㅋㅋㅋㅋㅋㅋㅋ비설 파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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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08:21몰래 이곳으로 온 현 호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가 모르게 해 주세요."
석상은 현 호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것 같았다.
... 뭐를?? 제인이랑 관계를..? -
763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10:19오오(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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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1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 씹지마세요 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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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15:53팝콘은... 안돼는거신가...(우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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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17:14진단 뒤에 사람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흐으릿)
팝콘이 안되는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럼 월하주의 진단을 보고 팝콘을 씹으면 되나요!!(무엇) -
767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18:14"영광일 것 까지 있겠는가. 우리는 수가 많으니. 의외로 자주일지도 모를 일인 것을."
어쩐지. 우리라는 말에는 다른 사람들, 아니 모든 것을 격하하는 듯한 느낌이 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그 말들은 참으로 자연스럽고 납득될 만한 것이었을 겁니다. 그래요. 자연스럽게 하대하고, 그들의 하대를 받는 것이 당연한 법칙인 것 같은 기분. 오싹한 미소가 그녀의 얼굴에 서렸으나, 그것은 진정이나 진정이 아닌 것.
"미래는 백지인 법. 누구도 그것을 감히 현실로 끌어내리지 아니할 것을 나는 알고 있구나."
오라클, 점성술사, 그 많은 예언가들도 그 豫를 감히 함부로 내뱉지 아니한 것을 알고 있는데. 내가 탓할 일이 있으랴? 라 화양이 안심될 법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렇구나. 저 이는 가문을 알지. 아니지. 모르는 이가 더 적은 것이 이치에 맞는 법이었다. 그들은 유명했지. 그래.. 유명하지! 널 옭아맬 정도로. 대부분의 이들이 예를 차릴 정도로! 그런 데에 날 집어던졌어! 던졌다고! 이득을 위해! 타락이 이루 말할 수 없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해.. 그런 경휘를 난 그렇게나..그렇게나..
생각은 길었으나 시간은 짧은 법으로, 회상은 그만하였다. 안 좋은 일이지. 꽤 담담한 모습으로 세연은 화양을 바라보았다. 레질리먼서였다 하여도 읽기 무척이나 힘들 생각들이 뒤섞여 살짝 어지러웠지만,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가문원을 처음 뵈었다는 화양의 말에
"확실히 저가 연회엔 드물게 참여한 바 있으나 입학하고 난 뒤엔 거의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니."
모를 일이 많겠구나. 라고 덧붙이고는 빛나는 듯한 눈을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마치 어둠 속에 뜬 달과도 같이 그녀의 얼굴에 역광을 주는 빛이 눈에서 흐르고 있었겠지요. 그래. 이가의 눈엔 아무 것도 담기지 않았다. 빛을 담기만에도 부족했던 것이었을까. 아니면 눈으로 보는 시야가 다르기에 담을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을까. 만약 그러하다면, 그들의 다른 시야는 대체 무엇을 보는 것인가? 수많은 의문이 있었겠지.
그녀가. 그것에 답할 의무는 없었다. 아니. 권리가 없었지. -
768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19:11지이이이이입..... 지이이입...입니다아아.. 다들 안녕하세요..
-
769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후 9:19:41이응표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힘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굳은 용기와 그에 걸맞는 힘을 가질 수 있네.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응표는 자신의 손 안의 카드를 빤히 내려다보았다. 무표정. 침묵. 고요한 공허.
그리고, 그 고요한 공허가… 유리창 깨지듯, 한순간에 산산조각났다.
"하하하."
응표의 얼굴 위로,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한 조소가 어렸다. 그의 입에서 푸들거리는 웃음소리가 나왔다. 그 휘청대는 듯한 웃음소리는… 갈수록, 광소로… 포효에 가까운 광소로 변해갔다…
"으하하하하, 허,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까지고 온 사방을 쩌렁쩌렁 울릴 것 같던 미치광이의 웃음소리가, 한순간 뚝 멎었다. 두 번째의 정적이 찾아온 뒤에는, 온 얼굴에 사람의 표정이 맞는가 의심될 정도로 징그러운 미소만이 응표의 얼굴에 남아 있었다. 그 손에 쥐어져 있던 힘의 카드는, 꽉 쥔 손아귀 사이에서 구겨져 있었다. 응표는 그 흉흉한 미소를 띈 채로, 카드를 빤히 바라보다가… 그걸 공중에 던졌다.
"에바네스코."
카드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순식간에 사라진 카드 뒤로는, 자신이 무슨 표정을 짓고 있었냐는 듯, 히스테리컬한 무표정을 띄고 있는 열일곱 살 남학생의 얼굴만이 있을 뿐이었다.
#점술가님 사람이시죠? 솔직히 말해봐요 거기 뒤에 사람있지??!?!?!?!?! -
770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22:21세여ㅕㄴ주 응표주 어서와요! 그보다 응표 독백이...?!
>>766
팝콘 씹어도 괜찮아여! 저 앞으로 한달 안에 관캐한테 고록 팔 계획 다 있음ㅇㅇ -
771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23:03세연주 응표주 어서오세요 :) 아 세상에..... 잠깐만 응표야.... (동공지진) 이룰수 없는 사랑...... 네????? 어머...? 어머어머??
-
772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후 9:26:32>>769의 독백은 <힘을 얻을 수 있다> 는 말에 주안하고 적은 건데... 진단 뒤에 사람이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주변을 살피는 응표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마음대로 사랑하고 싶어요."
허황된 소원이었다.
.........이거는 응표를 (보편적인 의미로) 마법사로 만들려고 하는 진단메이커의 흉계인가요? -
773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26:50숨을 헐떡이는 이세연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게 무너져내리지 않았으면 해요."
참으려는 듯한 울음소리가 울린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아 진단님..(동공지진)
어 응표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어... 네..? 이룰 수 없는 사...랑....? 아 물론 전자이기도 하지만.. -
774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27:14그리고 뭔가 시간을 보니............ 대체 나는 몇시간을 멍을 때리고 있던거죠??? (흐릿)
적당히 저녁을 적당히.. 적당히.... 귀찮다. (널부렁) -
775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27:26>>772
보편적인 의미로 마법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25살 넘을 때까지 모솔이면 되는 그거욬ㅋㅋㅋㅋㅋㅋㅋ??? -
776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9:28:16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성비화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를 구원하고 싶어요."
사랑은 아팠다.
.... 미, 미안합니다 비화 교수님..(무릎꿇) -
777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28:18그만둘까 생각하는 명 월하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 사람을 영원히 지킬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렇게 안타까울 수가 없었다.
엗 -
778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28:19다들 진단뒤에 사람있네요 :) 오오, 오늘 좀 진단님 잘 맞는 것 같아요. 세상에 (팝콘팝콘)
>>772 어.. 다른 식의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동공)
>>773 세연아......... ;ㅁ; (눈물 팡) -
779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28:46엗... 에에...... 왜 다들......(우럭)
-
780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28:55비........ 비화교수님... !!!!!!!!!!!!!!!!!!!!!!!!! 8ㅁ8 (대우럭
월하야!!!!! 8ㅁ8 (눈물펑펑
스레주 어서오세요!! -
781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9:29:14속삭거렸던 비화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이런 소문에 현혹되지 않게 해 줘."
소원을 들어 준다는 소문 따위 거짓이었음에도.
... 소원 들어주는 거 거짓이었습니까?!(동공지진) -
782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29:26그리고 레주 어서와요~!
-
783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후 9:29:31>>775 네 그거요. 그걸로 만들려고 하는 진단메이커의 흉계인가
>>778 일단 응표 입에서 "사랑하고 싶다" 는 말이 나오는 순간 캐붕입니다. 얘는 이런 거 입밖에 못 내거든요. 보기보다 부끄럼이 많아서 ㅎㅎㅎ -
784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9:30:24모두 반가워요!!!
그 와중에 아이스크림이 맵네요... 왜지...(흐릿) 아 이번 판은 터지면 터트린 분이 넘버링 붙여서 다음 판을 세워주세요:) -
785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31:40>>781 엗..... (동공지진)
>>783 (현호놈을 본다)(흐으릿)(아 너도 실제로는 못하니?)
아이스크림이 왜 맵죠...........??? (흐릿22) 네 알겠습니다 스레주!!! -
786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32:23>>783
앗 그런건가요 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언젠가 응표에게도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에요! 해리 포터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도 사랑이었으니까(?)
>>784
엗 아이스크림이 맵다니 어째서...? 그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레주! -
787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32:27안녕하세요 레주우! 아이스크림.. 민트 계...려나요?(갸웃)
아.. 비오는 날에 밖에 나가는 건.. 힘들어요..(순간 엄청 멍때림) -
788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9:32:35교수님들이 많기 때문에 전부 돌리면 스레주는 손목과 손가락이 남아나지 않게 돼용..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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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33:27>>788 아.. 교수님들 많죠.... (흐릿)(스레주 안마 도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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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비맞은 시체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후 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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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34:37영주 어서와요!! 안이 일어나세요????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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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35:47앗 하긴 그렇죠......(레주 토닥)
그보다 영주 괜탆으세요!?!?!??!! 일단 어서와요!!! -
793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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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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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비맞은 시체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후 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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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후 9:41:21그래서 저거 정답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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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9:43:07저는 조금 나중이 옻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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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에스테리아 (3557545E+6) 2018. 3. 15. 오후 9:43:52성스러운 별이 길을 인도하고, 앞날을 알려주며, 현재를 알려주었다. 별의 이름을 가진 가문은 그것을 타고났다. 별을 읽고, 앞날을 예견하며, 별이 보여주는 길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던 것은 쌍둥이도 다를 바 없었다. 다만, 검은 머리를 지닌 아이는 앞날을 읽을줄은 몰랐더란다. 흰 머리를 지닌 아이는 제가 보는 모든것이 거짓이라며 제 꿈을 부정하곤 하였다. 키가 큰, 흰 머리를 지닌 청년이 침대에 누워 어릴적의 자신을 기억하는, 사소한 미래의 꿈을 꾼 것은 예언이 아니라며.
지금 청년은 어릴적의 자신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때의 기시감이 등골을 타고 오르려다 말았다. 이런 일상의 미래를 꿈꾸는 일은 어릴 적 자주 있었다. 젤리를 먹는다던지, 복도에서 넘어질 뻔 한다던지. 그는 말 없이 과거에 전념했다. 단지 그러고 싶어서. 기억하고 싶어서였다.
소년은 유달리 점성술과 천문학, 그래. 현재와 앞날을 읽는 것에 능해 자주 제 미래를 점치곤 하였다.
어린 소년은 제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눈을 뜬 적이 있었다. 그 꿈이 사실은 아니었고, 소년은 생사의 경계를 넘은적이 있었다. 그 날 이후, 소년은 미래를 점치는것을 그만두었다. 제 앞날을 미리 알면서도 대처하지 못하는 것에 두려웠다.
어느 날, 꿈을 꾸었다. 자신을 죽이려 한 외삼촌이 머리를 부여잡고 비명을 지르다 목을 쭉 빼더니, 태아처럼 웅크리며 훌쩍이다 그대로 숨을 거두는 꿈이었다. 제 사소한 감정이 불러일으킨 잔혹한 꿈일거라 생각하며 여느때와 다름없이 소년은 가주의, 차기 가주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기위해 어머니라 부르던 자에게 갔다.
그리고 어머니는 알타이르의, 별의 피가 흐르는 자에게만 허락된 마법을 알려주었더란다. 자신에게 마법을 연습해보라며 미소짓던 어머니에게 마법을 처음 써본 이후, 베아트리스는 깨달았더란다.
아직 어린 아이가 다른 마법을 쓰지 못하여도, 별의 마법만큼은 자신보다 더 뛰어나여서.
베아트리스는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소년은 말하였다.
이 마법을 연습할 상대를 떠올렸습니다. 제가 진압 마법을 외울 수 있는 날 까지, 부디 기다려주소서.
그리고 소년은 리덕토를 연습하기 위해.
에스테리아를 쓰기 위해 제 방에서 외삼촌을 애완동물 다루듯 묶어두었다.
그것은 처음엔 대수로워하지 않다가 비명을 지르며 울기도 하였고, 두번째 날엔 벌벌 떨며 머리카락을 쥐어뜯기도 하였고, 네번째 날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지 숨을 헐떡이기만 하였다. 다섯번째 날엔 정신이 나가버려 참을 수 없다는 듯 풀려버린 동공과 함께 침을 흘리곤 어린 아기가 울듯 울어버렸다.
그리고 일주일 뒤, 그것은 꿈 속에서 보았던 것 처럼 쓰러져 죽고 말았다.
그런 외삼촌을 바라보던 소년의 눈은 별과 같았다. 그래, 흉성 말이다. 흉흉히 빛나던 눈이 마치 흉성과도 같았고, 일주일동안 그 어떠한 말도, 주문도 외지 않던 소년은 제 마법을 쓰는것을 자제하기로 생각하였다.
이건 어둠의 마법이나 마찬가지인 마법이다. 자신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순간에 써야 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문득 침대에서 몸을 뒤척이던 그는 거울속의 자신과 눈을 마주하였다. 이젠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았고..
마법을 써서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었다.
청년의 두 눈이 별처럼 빛났다.
// ..그림이..안..그려져서...올리는...독백...입니다.....((((사죄의 의미)))) -
799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45:10레주 잘 다녀와요! 그리고 니피 독백......!?(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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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46:55>>796 어... 풀어보시면 됩니다?
푸는 사람께는.. 음.. 음.... 세연주가 쓰거나 그리기 싫다할 때 무조걸 해. 혹은 던져! 라고 했을 때 던지지 말라는 권한 1개를 드립니다..? -
801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47:22레주 다녀오세요!! 니피....... 니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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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47:32다들 어서와요! 아. 그리고 >>794는 문스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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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비맞은 시체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후 9:48:5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ㄸ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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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49:14영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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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재현주 (9999549E+5) 2018. 3. 15. 오후 9:49:58진짜 사람이 이렇ㄱ게까지 졸릴 수가 있는지;;; 갱신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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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제인주 (0530766E+5) 2018. 3. 15. 오후 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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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50:47아마도 날씨탓.......이라고 이야기를 해보죠 :) 재현주 다시 어서오세요!
그리고 영주 괜찮으세요?? -
808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51:01재현주 제인주 어서와요! 재현주는 그냥 주무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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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제인주 (0530766E+5) 2018. 3. 15. 오후 9:51:10안이 짤미스;; 새가 귀여우니까 봐주셈 다녀옴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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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51:20제인주 어서오세요 :) 뱁ㅋㅋㅋㅋㅋㅋㅋㅋㅋ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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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51:51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제인주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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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9:52:08다들 어서와욬ㅋㅋ은... 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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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비맞은 시체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후 9:53:40즈어는 괜찮을거같습니다 재현주 제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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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재현주 (9999549E+5) 2018. 3. 15. 오후 9:53:59할일 있어서 끝낼 때까지 못잠다(널부렁...... 모두 안녕하심까~~~ 제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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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54:04일단 제인주는 잘다녀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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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현호주 ◆8OTQh61X72 (7122734E+5) 2018. 3. 15. 오후 9:54:21>>813 어... 안괜찮아보이시는데...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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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그냥시체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후 9:57:16>>816 그래서닉을바꿔보앗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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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57:19할일이 있으시다니..... 재현주.. 현생 화이팅이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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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58:02>>817 그냥 시체와 비맞은 시체의 차이점이 뭐죠!?!?!? 어느쪽이든 시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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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9:58:05모두모두 화이팅... 저는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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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재현주 (9999549E+5) 2018. 3. 15. 오후 9:58:24현생이 덕질을 방해함다 (우럭 모두 화이팅임다... 월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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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9:59:31월하주 다녀오세요 :)
원인은 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생이 덕질을 방해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열) -
823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0:00:53다녀와요 월하주!
그렇습니다. 현생은 덕질을 방해합니다... 사실 전 예전의 뱀나오는 애니에서 모 E양을 진짜 부러워했었는데 말이지요..(먼산) -
824 재현주 (9999549E+5) 2018. 3. 15. 오후 10:01: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소서 쓰기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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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0:01:41>>823
혹시... 이름이 네로 끝나는 그 분인가오......
사실 간다고는 말했지만 그냥 관전하려고 하는 거라서...... -
826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02:59자주입니까. 화양의 입가에 비릿한 뭔가가 퍼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수가 많다라... 그렇군요. 그런 것입니까. 화양의 고개가 땅을 향했다. 그녀는 잠시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뭔가 깨달은 게 있는 듯 했다. 상념이 제 마음을 어지럽혔다. 아니된다. 여기서 가로막혀서는 안된다. 화양은 이를 꽉 물었다. 피가 맺힐 정도로 주먹이 쥐어졌다.
"허나 그것을 제 것으로 만드는 자가 있을 지도 모르잖습니까."
화양은 목소리를 듣고도 안심되지 않은 듯 했다. 그녀는 그럴만한 자를 하나 알고 있었다. 화양의 표정은 눈에 띄게 굳어 있었다. 그녀의 피부가 오늘따라 유독 희게 보였다. 아니, 어쩌면 저 하늘의 달빛이 비쳐 그럴지도 모른다. 모든 것은 의뭉스러웠다. 자신도, 눈 앞의 이 여인도.
"저 또한 가문 간의 교류는 어른들의 말만 들었으니 실질적으론 눈 없는 장님이나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화양이 가문 간의 교류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막은 건 어른들이었지. 화양의 눈에 흉흉한 빛이 돌았다. 처음으로 읽을 수 있는 감정이 드러났다. 그녀는 어른들이 미웠다. 매우, 매우. -
827 그냥시체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후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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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그냥시체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후 10:10:00재현주 현생 화이팅;♡;....이시구 월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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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10:10:14>>827 묘하게 설득 당할뻔했다........ (,_, 그보다 영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가 얼마나 상태가 안좋은지 알거 같은 짤이군요..
>>824 자소서.. 음...... 그건 확실히.. (흐으릿)(재현주 토닥토닥) -
830 이름 없음◆Zu8zCKp2XA (1250378E+5) 2018. 3. 15. 오후 10:10:34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니피야!!8ㅁ8(우럭)
저..느은 내일 만나요 여러분.. 와.. 헛구역질이 계속 올라오더니 물을 게워낼 줄이야...(흐릿) -
831 현호주 ◆8OTQh61X72 (0845038E+5) 2018. 3. 15. 오후 10:11:31세상에 스레주 ......... 8ㅁ8 얼른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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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0:12:38엗...... 레주 세상에......(도담도담)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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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14:56아이고 레주 ㅠㅠ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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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그냥시체 ◆eekjxQdelk (8371139E+5) 2018. 3. 15. 오후 10:18:25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주 푹 쉬시고 내일뵈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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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속죄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23:19유진아 나는 너도 알다시피 순수혈통 가문에서 나고 자랐어. 우리 가문은 시체를 그 누구보다 가까이 하는 가문이었어. 가문에는 항상 죽음의 냄새가 났고 우린 걸음마를 떼자마자 시체를 염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했어. 맞아. 너도 짐작했다시피 우리 집안은 장의사 가문이야. 마법 사회의 장례식은 우리가 꿰뚫고 있지. 우리 집안은 조선시대 때부터 세워졌단다. 다른 가문들에 비하면 비교적 역사가 짧지도 길지도 않은 편이었지. 허나 그 어중간함 속에는 칼이 숨겨져 있었어. 우리 집안은 후계자를 가주가 지목하는 방식으로 정해. 가주의 눈에 들기 위해 다들 야단법석이지. 가주의 직계 후손일 수록 더 유리했어.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자기 자식에게 권세를 물려주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
현재 우리집의 가주는 우리 아버지야. 즉, 나는 가주의 직계 자손인 셈이지. 그만큼 경계를 많이 받았어. 자기 자식이 가주가 되길 원했던 가문의 어른들은 어릴 때부터 날 죽이려 들었어. 독을 먹이기도 하고 칼로 찌르기도 하고 때로는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날리기도 했지. 그래도 나는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 아버지가 날 매우 좋아하셨거든. 그분은 내가 마법적 재능에 뛰어난 걸 자랑스러워 하셨어. 당연히 아버지의 사랑이 강해질 수록 가문의 어른들은 날 증오했고. 그래도 난 가문 안에서 자란 시간들을 후회하지 않아. 행복했거든. 날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었고 나는 그들에게서 사랑을 받아서 매우 행복했어.
"화양의 여동생은 스큅입니다, 가주님. 그 아이 또한 유전자에 결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화양을 가주로 올릴 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후보들을 모색해보십시오."
라는 말을 듣기 전까지는 말이지. 그들은 내 동생, 안연화를 들먹이면서 나를 방해하려 했어. 어떻게 그럴 수가! 동생이 스큅이라고 해서 나의 자손들까지 스큅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한거야. 저... 정말이지... 정말... 정말로...
화양아 울지 마. 너희 가문 사람들이 덜 떨어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아니! 내가 분노한 건 그런 이유가 아냐! 그들은 내 동생을 모욕했어. 평소에 마법을 쓸 줄 모른다는 이유로 내 동생을 벌레보듯 했으면서!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대했으면서! 어떻게 가주자리를 걸고까지 그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 어떻게 그런 이유로 가주 자리에 못 오르게 방해할 수 있어? 너무하지 않아? 나는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분노했어. 차라리 후계자 자리를 내려놓고 그 아이와 함께 훌쩍 떠날 생각까지 했어. 하지만 그럴 수 없었어. 왜냐하면 나는...
그러지 못하니까.
한 번 그런 생각이 드니까 겉잡을 수 없이 다른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어. 우리 집안은 극심한 순혈 우월주의를 고수하고 있어. 머글, 머글태생, 스큅들을 모조리 싸잡아 쓰레기처럼 대했지. 내가 가주자리에 앉아 이걸 뜯어고친다면? 그래서 안연화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준다면? 그러면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문득 어떤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어. 그 생각이 뭐냐면...
아
나의 조상들이 죽였던 사람들도 이러한 기분이었겠구나.
였어. 나는 그 생각이 들고 나서 얼마 후에 동화학원에 입학할 수 있었어. 여기에 입학할 때 나는 어떠한 다짐을 했지.
가문 특유의 순혈주의를 버리고 그들이 잡종이라고 무시한 자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다니자고.
유진은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마법사 사회는 그녀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잔인했다. 그제서야 그녀는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었다. 저보다 항상 어른스러웠던 화양을, 머글 태생들에게 한없이 친절했던 화양을. 모두의 평화를 꿈꾼다는 화양을. 그녀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숨막히는 환경에서 자랐으니까!
"화양아."
유진은 목이 막혔다.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그것은 마치 소나기와도 같았다.
"내가 널 도와줄게."
그녀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것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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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속죄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23:36아고 비설 다 까버렸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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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후 1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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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0:24:48엗......(우럭)
으아니......... 화양이...... -
839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0:24:57현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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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속죄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25:47현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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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0:26:43"자주인 것이지, 그래.. 그들은 자비롭게 대하는 자들이기에. 어리고 약한 것들을 가여이 여기는 이들이기에, 끊지 아니하였다. 끊지 아니할 것이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떴다. 여전히 달빛같은 빛이 흐르고 있었지. 너는 그렇게 계속해서 하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였을까? 그렇지. 그들은 수가 많았다. 자비로운 한편으론, 탐욕스럽고 모든 걸 쥐는데도 만족하지 아니하는.. 그래 탐이나 아펩, 아귀, 잔혹한 이. 그런 이들이 많기에 세상이 이리 철의 시대이며 폭주하고 있는 것인가? 결국엔 맹약은 이루어질 것이다. 맹약이 끊길 리는 없었다. 그래. 우리. 너희.. 아니. 우리 모두가 죽음을 맞이하려 하더라도 맹약이 파기되지 않는 한, 절대로 끊기지 못하리라.
그녀 또한 그들의 일원이긴 하였다. 비참하리만치 일깨워지는 사실이로구나. 화양의 말을 듣고는..
"불리한 예언, 긍정적인 예언. 그것은 이중의 것일지니... 피하려고 하는 행동이 원인이 되어 이루어질지니."
머글의 학문이지만, 없는 것을 우기는 자와 있는 것을 없다 말하는 이 중, 전자가 살아남는 법이라. 모두가 겁쟁이의 후예들이기에 예언은 겁을 먹기 좋은 물질이구나. 눈을 휘며 부드럽게 웃었다.
네가 생각하는 이가 누구더라 하여도, 아직 내리지 아니한 것에 얽매인다면 그것은 아파테(기만)일지니. 라고 속삭였더지.
"미워하는구나."
화양의 표정에서 읽어낸 감정을 거울에 비추듯 살짝 얼굴에 띄워낸.. 느릿하게, 웃는 그녀의 표정이 참으로 희었다. 눈 없는 장님. 말로만 듣던 만남.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로 딱히 문제될 것 없다는 듯 그녀는 내려다보았다. 사실은 그녀 역시 눈 없는 장님 신세이지 아니한가? 우습구나. 우습구나. 자신은 어그러뜨리려 하고 있구나. 그러한데도 앞의 그녀를 보거라. 무언가 깨달았구나. 원하는구나. 나아가는구나.
"소망을 품고 있겠지."
무슨 소망이든 네게 신성한 노란 천 위에 놓인 월장석이 엄정한 절차에 따라 결말을 보여 주리라. 라고 말하였습니다. -
842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후 10:29:01세상에 화양아... (동공지진) 어떻게봐서 열넷이죠 화양이.....? 했는데 저런 사정이...
아놥.. 어머니 색깔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
843 현호주 ◆8OTQh61X72 (9441919E+5) 2018. 3. 15. 오후 10:29:46모두들 리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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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0:31:34아직 문스톤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인도의 전설에는 월장석이 달빛 아래에서 생겨났으므로 만월잉 때 입에 넣으면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하고..
그래서 신성하다고 믿는 황색 천 위에서만 진열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경휘 눈깔이 대부분 문스톤들이지요. 토파즈는 찾다. 라는 것이라서 같이 끼어있습니다. 미래를 찾는다는 느낌? -
845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0:31:52다들 안녕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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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33:40아 다는 아니고 아주 조금이네요. 화양이에게 숨겨진 비밀은 많고 많기 때무네...
화양의 모토가 속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 속죄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요 홍홍. 하지만 화양이 지금처럼 님 나이 무엇? 한 성격을 지니게 된 것은 저 이유만이 아니랍니다. 선천적인 것도 있어요! -
847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34:46(팝그작거리면서 세연주의 설명을 열심히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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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35:35안이 화양주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나이 무엇?뭐에요 인정하셨어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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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39:13님들이 하도 님 나이 무엇 해가지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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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42:00내 딸의 희생. 그래요. 내 남편, 유혁이의 죽음에도 제대로 애도하지 않았지. 당신들은 말이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 아이가 유혁이의 성정을 꼭 빼닮았다는 사실을. 왜냐면 적어도 우리 아들이 당신들의 피를 묻히지 않을 거니까요.
오후 10:41분.
현씨 가문의 본가 가주 현시애의 발언 중. -
851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0:42:11열네살에 저정도 사고라니... 세연주가 열네살일 땐..
........아 죄송합니다. 화양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뭐라 할 상황이 아니었네요. 두번째로 어둑한 시기였어.. -
852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0:42:48오자마자 씻으니 개운하네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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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43:36아 저색이였구나. (기억남)
>>849 안이 근데 열넷이라고 믿을수가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
854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44:02니피주 어서와요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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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0:45:23어서와요 니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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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0:45:25니피주 어서와요! 그리고 세연주...(토닥)
그보다 현호...!?!?(동공지진)
아 그리고 님들 저 연성해올테니까 저 없는 사이에 가람주 오시면 제가 답레 독촉했다고 전해주세요 그럼 ㅂㅇ -
857 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46:03...
저 왜 답레를 날린거죠? -
858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0:46:12잘 다녀와요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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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0:46:16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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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0:46:33앗 그리고 화양주 토닥토닥이구요 페이주는 어서와요! 저 진짜 다녀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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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47:05>>851 (토닥토닥)
>>856 별거아닙니다. 진짜로요. [가주 대리인이고 내아들내미 약혼을 막아?] 라는 시애의 심정일 뿐. 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요! -
862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0:47:08월하주 다녀오셔요!
그리고 화양주..88(토닥토닥) -
863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47:42페이주 어서와요 :)
세상에 화양주........88.........(토닥 -
864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0:48:29화양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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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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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49:59흑흑 너무 슬퍼요. 정성들여 썼는데에...
니피주 어서와요!
아 그나저나 윰댕님 스트리밍 보는데 힐링되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셔... -
867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50:01독백이라기보다는 색깔을 찾으면서 쓴 가벼운 토막글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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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0:50:56니피주 어서와요!
윰댕님 목소리 좋아요 :3 -
869 화양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51:18헉 스루했습니다. ㅠㅠ 미안해요 현호주. 가주님 포스 넘치시네요. 아고... 뭔 일이 일어날런지 불안불안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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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후 10:52:49응표는 열네 살 때에는 눈이 땡그래져서 마법세계 구경하고 다니느라 바빴던 순진한 꼬맹이였는데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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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55:41윰댕님 목소리 좋죠 :) 얻.. 신경쓰지마세요 화양주!!!!! 괜찮습니다. 색깔 찾는거였는걸요!!! 응표주 다시 어서오세요!
현호는..... 어..... (._.(시선 -
872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0:56:27응표주 어서오셔요! 응표는 음음... 순진했구나!
페이는 지금이랑 키만 작고 똑같았습니다 ^ㅇ^ 물론 머리카락이 조금... 흠... 혼자 묶는라 이상할 때가 많았지만요. -
873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0:56:44토막글..오옹 토막글..
열넷.........열...넷......(열살 하고도 넷을 더 먹은 니피를 떠올려본다)
그때의 니피: (제인의 사고를 보고 미간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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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57:06열세살에 자기 아부지 죽고 감정 죽인 열네살이 평범할리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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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58:16>>873 토막글이에요 시애 글색 찾느냐고 애버노트 다뒤졌는데.... 현 예랑 색깔이 똑같았어... (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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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0:58:30>>873 ㅋㅋㅋㅋㅋㅋ 제인아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874 음... 확실히.. 음...(동공지진) -
877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0:59:03ㄱ그런...색이 같았다니..(부둥부둥)
저어는 토막글을 쓰지 못합니다..
쓰다보면 끝없이 길어져.. -
878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0:59:17저는 약하지 않습니다. 화양은 마음 속으로 반발하였다. 하지만 이가의 입장에서 자신은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 걸 알기에 그저 가만히만 있었다. 그녀의 속은 여전히 알 수 없었다. 화양은 약하게 보여서는 안됐다. 절대로. 절대로 그러하면 안된다. 그러면 죽으니까.
"그 자비는... 지배자의 여유인 것입니까?"
화양의 목소리가 낭랑하게 울렸다. 평소보다 낮은 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그 분위기는 전혀 어둡지 아니하였다. 그녀는 늘 평소를 가장했다. 자신의 패를 숨기는 것은 안가의 후계자들에게는 기본 중의 기본이었다.
"그렇습니까."
화양은 짤막하게 답을 했다. 기만이라... 기만... 기만... 대체 왜? 머릿 속에 다른 의문이 피어났지만 이것은 드러내지 아니해야 하는 것. 그러니 다시 숨긴다.
미워하는구나. 그 말에 화양은 화들짝 놀랐다. 저도 모르게 감정을 드러냈던가. 어리고 미숙하기 짝이 없구나! 넌 그러면 안되는 위치에서 자랐거늘! 아버지의 목소리가 귓가에 생생히 울렸다. 화양의 눈이 커졌다. 그녀는 세연을 올려다보았다. 표정이 겁먹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들을 증오합니다."
허나 그것은 다시 무표정을 가장한 무언가가 되었다. 화양은 다시 평정심을 되찾았다. 그녀는 꼭 제 이야기를 남의 이야기 말하듯 하였다. 화양은 너무나도 범상했다. 그것은 열네살 짜리의 그것이 아니었다.
"저는 제 소망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말입니다. 화양의 마음 속에 살의가 가득 피어났다. -
879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0:59:46>>876 (흐릿) 괜찮아요 지금 현호놈은 불안불안 위태위태하지만 멀쩡(?)해요(여러분:어디가요??????)
-
880 네모바지(?)♡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00:17.dice 1 2. = 1
1. 까
2. ㅗ -
881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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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00:56앗. 다들 어서와요!
열 네살.. 이가 종특이 다른 관점인데 그런 관점을 가진+아버님의 원망들+공감각에 반쯤 맛이 간+자기 종말을 아는 애가 평범할 리가요..
아. 16살 전이지만 14살 이후의 일인 사람을 베어 과다출혈로 죽게 내버려둔 것도.. 평범의 범주는 절대 아ㄴ.. -
883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01:35아니 다갓님...? 니피주...? 다이스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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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01:36않이 왜 이분들 14살이 .... (동공지진)
>>880 (기대) -
885 하하 인간아 또 속았구나!★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01:51ㅋㅋㅋㅋㅋㅋㅋ엿맥이기보다 까는게 더 좋으신가봐 다갓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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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하하 인간아 또 속았구나!★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02:18에스테리아가 무엇인지를 까라십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4917c075-4ff1-4176-8c66-2b28fb2ab618/09046b12c26cd5a59c513677ab767075 -
887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02:23다들 14살이 평범하지 않아... (바들
앗 니피주 다이스 무엇?! -
888 하하 인간아 또 속았구나!★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03:08>>881 호고곡 기대할게용! 다른 시점에서 쓰는 것도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꺄르륵)(햅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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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03:18>>886 (보러감)
화양이도........(흐으릿) -
890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03:34뭐어, 월하도 14살때 동생이 눈 앞에서 끔살(이라기엔 뭐한 게 끔찍한 죽음은 맞지만 살해당한 건 아님)당해서 트라우마 있고...... 학교에서 낮에 볼 수 있는 그 성격은 동생 죽기 이전의 차카니한 성격이고...... 뭐 그러니까......(???)
>>880
(조용히 기대한다) -
891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04:10엄마야 에스테리아는 그런 것이였군요. 실로 잔인한 마법이네요. ㅍㄷㅍㄷ 막막 자기 괴로웠던 순간만 반복해서 보여준다면.... ㄷㄷ
근데 반대로 행복했던 순간만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892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04:33>>886
에에에에엗(우럭) -
893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04:36월하주 어서와요!!!
왜 이분들 14살때 무슨 일이 이렇게...(흐릿)
>>886 (보러 간다) -
894 하하 인간아 또 속았구나!★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04:43안이 제 아들내미만 조기교육을 했나보내오..
니피: 그래 무려 여섯살 미친놈아
니피주: ㅗ
니피: ㅗㅗ
니피주: ㅗㅗㅗ 내가 너 많이 사랑하니 많이 먹어
니피: .. -
895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04:46>>888 저어는 니피주처럼 장문을 못씁니다...(흐릿)(다른관점으로 보면 염장같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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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하하 인간아 또 속았구나!★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06:20>>895 안..안이..그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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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06:39에스테리아....어.... 잠깐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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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07:35월하주 어서와요 :) 주문이... 위험합니다....(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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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09:08>>896 현씨 가문에 최초 가주 대리(현호놈(팩트는 남자아이)가 직접 약혼녀 지목에 대한이야기인데....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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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09:20어? 어..? 어?/?? (읽고 옴) 에스테리아 디게 무서운... 주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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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10:02아무튼 관계성 잡담이 되니까 여기까지하고.... 저 독백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두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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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10:03제일 처음 에스테리아를 사용했을 때 베아트리스에게 주입한 기억은 형이 죽었을때였고..
외삼촌에게 쓴 것은 죽기 직전의 상황이었고..
독백 마지막에 자신에게 쓴 것은 굉장히 뜬금없지만 민달팽이 젤리를 원없이 실컷 함냐함냐 했을때의 기억이었습니다!
책상까지 가기가 귀찮았거든요. (대체) -
903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10:58미래의 너를 보고왔어 진단을 해봤습니다! 미래의 자신이 직접 과거로 회귀해서 과거의 자신한테 말을 해주는 진단이래요!
네가 기대하던 일이 일어날 거야, 안화양. 거짓말같아?
않이... 안돼... (동공지진) -
904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11:33안이 마지막 니피 뭐에요ㅋㅋㅋㅋㅋㅋ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ㄲ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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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12:07화양주 자꾸 진단 뒤에 사람계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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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화양-세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12:15마지막 니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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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12:40>>902 (진지하게 읽다가 마지막에서 터짐) 아ㅣ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와아!! 그렇다면 화양이가 기대하는 일이 일어난다는거에요? 긍정적인 기대인거죠?(긍정적 사고) -
908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14:56>>902
엗엗...... 그보다 마지막은 귀여워...!? -
909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15:53헉 화양주 진짜 진단 뒤에 사람 있는듯..(동공지진)
니피: (민달팽이 젤리 우물우물) -
910 지애주 ◆3w3RFUIo36 (5522724E+5) 2018. 3. 15. 오후 11:16:23갱신합니다... 는 몸이 안좋아서 다시 물러나야겠어요.... 이벤트 때까지는 나아지겠지..
여러분 모두들 즐동화학원하세요!!! -
911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16:47지애주 어서와요! 그리고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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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17:49지애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건강이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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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18:11명월하님의 주의사항.
1.아무나 잘믿어서 사기 잘당함.
2.관심을 많이 가져줄것.
3.사춘기라 예민한 경향이 있음.
https://kr.shindanmaker.com/381830
헉 뭔가 전부 잘 맞는데...??? -
914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18:46쟤주 어소시구 푹 쉬신다음 빨리 나으시라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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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네가 기대하던 일이 일어날 거야, 거짓말같아?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19:00화양은 꿈을 꾸었다. 꿈 속에는 물 같이 흐르는 머리칼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이 서 있었다. 여인은 선녀처럼 미를 지녔으나 마음이 유순할 것 같이 생겼다. 축 쳐진 눈망울 때문일지도 몰랐다. 화양은 여인을 마주보았다. 저 여인에게선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났다. 찬찬히 살펴보니 더욱 그러했다. 머리색과 눈 색도 자신과 같았고 무엇보다... 화양은 저 눈빛을 알고 있었다. 저것은 어릴 때의 자신과 유사한 눈빛이었다. 화양은 기시감이 들었다. 당신은 대체 누구죠? 그녀가 물었다. 여자가 입을 열었다.
"당신은 누구죠?"
여자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미래의 너야."
화양의 동공이 커졌다. 여자가 말을 이었다.
"네가 기대하던 일이 일어날 거야. 어때? 거짓말같아?"
기대하던 일
그렇다면...
정말?
그럼, 정말이고 말고. 넌 원하는 걸 모두 이루게 될거야.
화양이 큰 소리로 웃었다. 그것은 흡사 광소와도 같았다. 아하하하하하하하! 그게바로내가원하던것들이었어. 나는다죽여버릴거야. 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시체의탑을쌓아서...
화양이 잠에서 깨는 11시 18분 -
916 네가 기대하던 일이 일어날 거야, 거짓말같아?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19:41지애주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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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20:37엗에에에 화양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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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지애주 ◆3w3RFUIo36 (5522724E+5) 2018. 3. 15. 오후 11:20:40아니 잠만요 진단만 돌리고 갈게요ㅋㅋㅋㅋㅋㅋㅋ
권지애님의 주의사항.
1.자신을 정상인이라고 생각함.
2.'나예뻐?'라고 물을때 잘 대답할것.입찢음.
3.잘때 건들면 ㅈ됨.
1번이 너무 핵심을 찔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19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20:45화..양...아.....??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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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21:19>>913 흠..! 사기를 잘 당하는 거였어...?
>>915 네...? 에?? (동공강진) 않이 제가 생각한 미래는...(흐릿)(좋은 세계! 와아아 트라우마 극복! 평등한 가문! 우와아ㅏ 였다.) 않이 화양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21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21:48>>918 않이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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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23:00지애주 몸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부둥부둥)
다들 핵심을 찔리셨나욬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 -
923 네가 기대하던 일이 일어날 거야, 거짓말같아?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23:15안화양님의 주의사항.
1.일주일에 두번 피자안주면 화냄.
2.편식심하므로 억지로 채소먹일것.
3.쇄골이 예쁜데 살에 묻힘.
???????????????? -
924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24:06>>918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본 성격 한정으로 아무나 잘 믿습니다! 본심+밤 모드라는 느낌으로 말하자면 음믐므...... 이 사람 넘 믿음직한데...... 글애도 나는 구라를 까야 하니까...... 안 믿는 척 해야지...... 같은? -
925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24:10현 호님의 주의사항.
1.목따이는 큰 상처아니면 금방 아뭄.
2.일주일에 세번 치킨안주면 화냄.
3.여름엔 겨울, 겨울엔 여름을 그리워함.
1번 빼고는... 캐붕이군...? -
926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24:15"아니란다. 여유라기보다는.."
자비가 지배자의 여유냐..라는 질문에 미소를 지었으나. 대답은 아주 작았다. 허나 화양에겐 충분히 들릴 만한 것이었겠지.
그래. 그것은 휴브리스에 빠진 이를 아테로 몰아넣기 위한 자비일지어니.
짤막한 답을 들었다. 그래. 숨기고 숨기려무나. 한 번 드러난 것을 놓치지 아니한 법이다. 순간 드러난 하나가 그리도 눈에 띄는 법이지.
그러나, 나는 그것을 담아두기만 하겠다. 네 증오를 보았으나 그것을 너의 증오의 대상에게 옮기지 아니하겠다. 네 미움을 ...하지 아니하겠다. 그것은 내가 연을 건넨 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이니라.
다만 이가는 항상 정당하려 하였다. 제멋대로 행동하더라도 그들은 항상 온당했고, 정당했고, 정의로웠다. 그러나 그것은 피지배자들에게는 재앙이었다. 그 연유는 그들이 말하는 온당함이나 정의, 정당은 인간의 입장이 아닌, 그들의 관점에서의 것이었던 것이니라.
"부당한 충고라 느낄 지는 모르겠구나. 허나 화양 양도 잘 알고
있는 것이겠지. 정당한 죽음을 주기 위해선 숨을 죽여야 하는 법이니."
"독니를 숨긴 만큼 그 독은 졸아들고 졸아들 것이겠지."
화양은 누군가에게 고통스러운 죽음을 주길 원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차라리 신역에 집어던지지. 신역의 저주로써, 아니면 어린 수장의 저주로써..
아니다. 너무 관여하면 아니되는 법이다.
그래. 내가 반쪽이기에 그들을 바라볼 수 있으며, 그러한 생각을 가지는 것이겠지. 그리고 반쪽이기에 소리치는 것들을 생생히 듣고 고통스러워 해야 할 것이다. 그녀는 책상에 걸터앉았다.
"결국 끝까지 나아간 독에 누가 먼저 녹아내릴 것인가."
그것은 의문이 아닌 평서문이었다. -
927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24:17>>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쇄골 미인 화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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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24:35>>923
?!?!?!?!?!??!(당황) -
929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25:05>>923 안이 화양이ㅋㅋㅋㄲ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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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25:11왕페이님의 주의사항.
1.은근히 정이 많음.
2.공주(왕자)병있어서 자기가 잘난줄 앎.
3.가장 예쁜곳은 발톱때.
음음... 다 맞는 말(끄덕) 진단뒤에 사람이 있군요! -
931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25:50아니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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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26:14안이 페이.......(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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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26:51227 기록vs기억
-> 기억. 기록은 영원히 남아있기에 날조할 수 없으니.
320 집에서는 맨발or양말or슬리퍼
-> 슬리퍼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 한심한 것 많이씀
풀네임
307 그가 무언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있다면 그것은 무슨 내용일까요?
-> 내 기필코 너의 머리에서 가죽을 벗겨 척추로 엮은 뒤 내장으로 칭칭 동여매 가문의 대문에 걸어두리라. 따위의 호울러..?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 평범한 질투심은 없는 편인데 대인관계에 대한건 좀 있습니당.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 ^^ -
934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27:18중요한건 유니콘에게 몸통 박치기 당했어도 굉장히 멀쩡했던 현호놈이니... (진단결과에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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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27:24이 세연님의 주의사항.
1.은근히 정이 많음.
2.약간 사이코 끼가 있음.
3.고민말할땐 해결책보단 공감해줄것.
https://kr.shindanmaker.com/381830
2번 이가 특징 좀 저격하셨습니다..
음음.. 맞는 거려나요.. 묘하게 맞는 듯하면서도 아닌 듯한 기분..
앗 답레쓰는 사이 오신 분들 다 어서오시고 가신 분들 다들 잘가요! -
936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28:07>>933 매우 궁금한게 ^^표시가 되어있어서 실망한 현호주이다(현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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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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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30:17>>937 잠ㅋㅋㅋㅋㄲ깐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잌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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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후 11:31:22이응표님의 주의사항.
1.은근히 정이 많음.
2.뱃속에 거지가 사는것같음.
3.목따이는 큰 상처아니면 금방 아뭄.
1번은, 음 (◑ ◑ )
2번은 절대 아니네요. 얘 입이 보기보다 짧아서...
3번은... 자기 항상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약을 쓴다고 가정하면, 얼추 그렇게 될지도? -
940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31:29>>933 않이 종이 내용 무엇... 근데 왜 미안해와 고마워중 한심해를 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앗 질문을 무시한다!)
>>935 이가 특징 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1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31:30ㅎㅎ 나의 아기 고양이들 ^^^^^^^^♥♥♥♥ (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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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32:34>>939 1번 시선 회피 무엇...?
>>941 야., 야ㅐ옹...??? -
943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32:47으어어 잠깐 뭐 하고 왔는데... 세연이 2번째거 이가 특징 저격이라니...?!
>>933
링크좀여... 저도 해볼래오... -
944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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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33:58>>943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응표주 1번 왜 시선 돌리세여...? (그윽한 눈길)
맞워 한심해 많이써용 ^^^^질문파괴~~~~~ -
946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34:01>>941
뫠ㅐ옹(할큄) -
947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34:10이가는 기본적으로 소시오적인 면이 있는 게 보통이니까요..
정율 전 수장님과 신벌받은 무령 수장님, 삼남님이 굉장히 예외적인 겁니다..
아. 삼남님도 우울증 거치면서 흑화해버리나.. -
948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후 1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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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34:28안이 (심멎사)(사인: 레스주들의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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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믿는 다갓에♡모가지 찍힌★귀염둥이 니피주 •̀ω•́ (3943525E+5) 2018. 3. 15. 오후 11:35:19안이.....안이 반항적인 애긔들..오ㅐ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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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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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응표주 ◆qEM6Um0Jto (5253417E+5) 2018. 3. 15. 오후 11:35:30>>942 >>945
음음어음음 으흠흠 (◐ ◐ 三 ◑ ◑) -
953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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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36:32오신분들 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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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36: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항적인 애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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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36:55아 그리고 오신 분들 다들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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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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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세연이가 화양이 비설을 깔 뻔했다는 게 실화인가요?-네 실화입니다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39:12섬뜩한 칼날이 세포를 저며내는 것 같았다. 화양은 눈을 크게 떴다. 이번에 드러난 감정은 당혹감이었다. 이게 이가의 저력인가. 실로 무서운 가문이로다. 자신의 권력에 취해 오만에 빠진 자를 구렁텅이에 집어넣기 위한 자비라... 그게 이가가 권세를 유지한 이유인가. 화양은 생각을 갈무리했다. 그녀의 표정은 다시 평소를 가장하였다.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제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숨을 죽이고 또 죽여야 했으니까요."
그 숨이 너무 죽어 제 목을 조일 때까지 말입니다. 뒷말은 삼키기로 했다. 화양은 창 밖을 내다보았다. 벌써 시간이 자정에 가까워졌다. 이렇게나 시간이 늦었단 말인가. 흥미진진한 시간이라 그런 줄도 모르고.
"그 독에 누가 먼저 죽을지는 시간이 결정해주겠지요."
물 흐르듯 답하였다. 하지만 화양은 알고 있었다. 그 독에 당하는 건 자신이 아닌 상대라는 것을.
"시간이 늦었습니다."
화양이 입을 열었다. 벌써 밖이 어둑어둑하였다. 이제 그만 기숙사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다.
"저는 여기서 이만 물러나겠나이다."
/믕믕 여기서 마무리지을게요. 헉헉 세연이 머시써 수고하셨어요 ㅠㅠ -
959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39:25>>967 ^^ 반항적인 애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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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세연-화양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40:18다들 어서와요!
반항적인... 괜찮아요! 세연주는 다음 생에 개냥이가 되어서 부잣집에 입양될 거예요!(아님) -
961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41:41세연주 화양주 고생하셨어요 :)
>>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962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41:59두 분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저도 다음 생에는 핸드폰과 컴퓨터에 능숙하고 5개국어가 가능한 고양이로 태어나겠습니다..(주륵) -
963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43:04화양주도 수고하셨어요!
후후.. 이번에 돌린 세연이가 아마.. 이가의 디폴트적인 면 반, 반쪽짜리라서 괴리감을 느끼는 거 반.. 정도일 거네요!
심화로 가면...(먼산) -
964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44:38293 자주 짓는 표정
-(°^°) (/-\) (*^-^*) ('∆')?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불규칙적...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50미터 14초, 100미터 27초(오너기록반영)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그냥 꾸벅꾸벅 존다
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구두
305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초코!!!
336 캐릭터가 생각하는 것은 과거or현재or미래
-과거
041 좋아하는 뮤지션
-딱히 없으니 제가 좋아하는 걸 쓰죠. 전 Mili가 좋습니다. Sasakure.UK도 좋아용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둘 다 탑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965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45:13그리고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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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오래된 배웅 ◆IFVVqA4TQI (0455506E+5) 2018. 3. 15. 오후 11:47:29눈이 마주친다.
미소가 마주친다.
살며시
손을 흔들어 기차를 보내자.
철길 소리가 멀어진다.
살며시
마음의 한구석이
작게 비어있다.
알아채지 못할만큼
살며시
그렇게나 오래된
배웅이야기
-차치찬의 일기 중에서 -
967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47:51치찬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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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치찬주 ◆IFVVqA4TQI (0455506E+5) 2018. 3. 15. 오후 11:48:0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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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48:40>>946 ㅋㅋㅋㅋ 오너 기록이였군요! 엄청 상세하다 싶었는데..(끄덕) 그리고 이모티콘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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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치찬주 ◆IFVVqA4TQI (0455506E+5) 2018. 3. 15. 오후 11:48:56차치찬: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어. 나름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아니.
247 눈썰미가 좋은 편인가요?
표준이야. -
971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49:12어서와요 치찬주!
밀리! 오늘 또 신곡 올라왔던데!(무척이나 좋아함) -
972 화양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49:12치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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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49:32치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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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뉴짤폭격기◇월하주 (8794992E+5) 2018. 3. 15. 오후 11:50:04치찬주 어소와요!
>>969
네 제가 많이 느립니다......(우럿)
>>971
앗 저도 좋아해요!(빵끗) -
975 치찬주 ◆IFVVqA4TQI (0455506E+5) 2018. 3. 15. 오후 11:50:47>>972-973 완벽하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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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화양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51:00저도 밀리 조아해요. 특히 bathub mermaid(철자가 이게 맞나) 조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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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화양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51:46>>975 치찬주 그거 모르셨어요? 사실 페이주와 저는 정신을 공유하는 영혼으 쌍둥이! (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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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52:30>>975 앗... 무슨 말인가 하고 다시보니까 정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7 하하하하하 화양주 그걸 밝히시면 어떡해요!! 이거 저희 둘 만의 비밀이잖아요! (소곤소곤) -
979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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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53:24>>979 붙잡) 어디...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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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53:57>>980 에그머니나!!!!(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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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화양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54:48>>978 앗 나으 실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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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55:24Bathtub mermaid 아 그거 좋죠. 전 world.execute(me);가 좋더라고요.. DK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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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55:41봅시다.. 새벽감성이 좀 오는데.. (12시도 안됐어 현호주야) 일상 하실분? 참고로 느긋하고 느긋하게 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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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치찬주 ◆IFVVqA4TQI (0455506E+5) 2018. 3. 15. 오후 11:56:11>>977 >>978 처음에는 '어? 두번 올라간건가?' 싶었는데 이름이 다르더군요... 그런 비밀이 있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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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56:16어서와요 현호주!
음악이란 정말 좋은 법이지요.. 아 근데 준비하기 귀찮.. -
987 화양쓰 (5943325E+5) 2018. 3. 15. 오후 11:56:33>>984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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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치찬주 ◆IFVVqA4TQI (0455506E+5) 2018. 3. 15. 오후 11:56:39>>984 저여!! 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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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페이주 (4559375E+5) 2018. 3. 15. 오후 11:56:58와아!! 그렇다면 저도...! (도대체) 물론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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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57:16새벽일상...가능하려나..(카페인 급여를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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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세연주 (7114294E+5) 2018. 3. 15. 오후 11:58:28인기많군요! 그러니 뒤로 스리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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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현호주 ◆8OTQh61X72 (2860108E+5) 2018. 3. 15. 오후 11:58:30어... 어라....? 화양주가 빠르셨으니.. 다른분들은...... 다..다음기회...로......(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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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치찬주 ◆IFVVqA4TQI (0455506E+5) 2018. 3. 15. 오후 11:59:54흑흑... 다음기회에... 흑흑
...혹시 돌리실분 계시려나요...? -
994 제인주 (0530766E+5) 2018. 3. 15. 오후 1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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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현호주 ◆8OTQh61X72 (5314475E+5) 2018. 3. 16. 오전 12:00:07현호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아무튼 스레주께서 마지막 드신분이 넘버링붙혀서 세워달라고하셨고....
.dice 1 2. = 2
1.현호놈
2.화므파탈 -
996 제인주 (2473601E+5) 2018. 3. 16. 오전 12:00:31엗ㄷ짤미스......(롬곡)
일상은 무리임미다... (지옥의 등교러 -
997 현호주 ◆8OTQh61X72 (5314475E+5) 2018. 3. 16. 오전 12:00:51제인주 어서와요 ! 짤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근데 제인주 주무실 시간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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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치찬주 ◆IFVVqA4TQI (9747685E+5) 2018. 3. 16. 오전 12:00:53제인주 어서오세요.
판이 갈리기 직전...! -
999 페이주 (7292372E+5) 2018. 3. 16. 오전 12:01:48>>993 손...? 근데 내일 등교라서 좀 일찍 갈 수도 있어요 ㅠㅠㅠㅠㅠ 텀도 길것같고요...(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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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제인주 (2473601E+5) 2018. 3. 16. 오전 12:02:08크림슨피크입니다 샤프남매 사랑해(영업하지마라
안ㄴ이 그러게요 자야하ㅡㄴ데 -
1001 페이주 (7292372E+5) 2018. 3. 16. 오전 12:02:20?마지막은 저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