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760205>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74. 마법과 가위는 쓰기 나름 (1001)
어떻게 쓰나요?◆Zu8zCKp2XA
2018. 3. 11. 오후 6:23:15 - 2018. 3. 12. 오후 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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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떻게 쓰나요?◆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6:23:15*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절대!!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관계성 잡담은 안돼요!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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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
1 ◈뉴짤폭격기◈월하쥬스 (24621E+64) 2018. 3. 11. 오후 8: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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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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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8:40:23그럼 2는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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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8:40:35앗 느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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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짤폭격기◈월하쥬스 (24621E+64) 2018. 3. 11. 오후 8:40:59하하하하하하하 제가 가장 빠릅니다! 왜냐하면 저는 빨갛기 때문이죠! 세배 빠른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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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8: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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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8:41:28음...그 단어에 대해선 나도 자제할게 :3
그리고..개와..가위는..쓰기..나름...(흐려진다)
(죽음) -
8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8:41:30점점이 왜써지죠 아놥ㅇ_____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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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8: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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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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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현호주 ◆8OTQh61X72 (9478279E+6) 2018. 3. 11. 오후 8:42:28아 잠시만... 어... ㄹㅇ루 제인주인가..?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지금 무슨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어서와요. 그리고 푹 쉬시고 꼭 돌아오세요. 더이상 말하면 진짜 무슨 말도 안나올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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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8:43:05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맞습니다!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패러디입니다:D
며칠 동결.. 알겠습니다 제인주:)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D -
13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8: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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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 (4768908E+6) 2018. 3. 11. 오후 8:43:19안이 세상에나 그 사이에 판이 펑 했잖아???ㄷㄷㄷㄷㄷㄷ;;;;;
암튼 제인주랑 캡 다시 어소십셔~~ ^-^/ 헐 제인주 괜찮으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졸았을때 동결하러 간다고 하셔서 아까전에 확인이 좀 늦엄ㅅ기는 한데 보고 댕놀랐어요 진심 ㅠㅠㅠㅠㅠㅠ
>>9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의 모터는 귀속 아이템이에양 해제하지 못함다 ㄷㄷㄷㄷ
>>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오고가는 걸 반대로 하지는 않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저도 오후에 굿모닝이라던가 좋은아침이라는 단어는 써보기는 했네여 헿.. -
15 현호주 ◆8OTQh61X72 (9478279E+6) 2018. 3. 11. 오후 8:43:48레주 열이 안내려가신다니... 어... 내일 월요일이니까요 병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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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8:44:20진짜 제인주 힘들면 푹 쉬구..역시 그 패러디였군요! 캡틴은 병원 꼭 가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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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 (5284434E+5) 2018. 3. 11. 오후 8:45:44어서와요 제인주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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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8:45:54아헐 그리고 이와중에 참치왜건을 웨건으로 오타냈네여 악악 나가쥬겅 이 몹쓸 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캡 아프지 마셔라 ㄹㅇ루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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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8:46:49내일은 오전 오후 모두 시험이라... 내일 못 가면 낼모레 다시 재시험을 봐야 해서..;ㅁ; 병원... 꼭 갈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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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뉴짤폭격기◈월하쥬스 (24621E+64) 2018. 3. 11. 오후 8:46:56캡틴 병원 꼭 가시구요! 그리고 다음판도 라노벨 패러디일까요? 다음판 판제로 내여귀 패러디해서 내 교수님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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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8:46:58레주 어서오시고8ㅁ8.......건강맨날하십시다진짜 우리스레 왜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건강하셔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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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8:48:39흠...그런데 보이루가 여성의 음부를 비하하는 용어라니. '보'자 들어가면 다 비하용어일까요...
진짜 일부 멍청이들이 그런 용도로 쓴다고 쳐도 어디까지나 일부 멍청이들이고 원래 용도는 별거 없는 억지밈이 어쩌다보니 통한 거였고
별 의미 없는 유행어이니 문제 될껀 없어보이는데...마치 봇물터지다를 외설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같아요. -
23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8:49:38빨리가요 레주, 몸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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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8:50:15헉 흐갸악ㄱ 죄송합니다 정주행 마치고 왔는ㄴ데 제가 마지막으로 글쓴게 월하주 연성 올라오기 직전이었네요......!!! 위키 수정하다 눈이 건조해서 안약넣고 눈 감고 있다가 그대로 졸아버렸어요 으어아아 굉장히 변명밖에 없지만 정말로 월하주를 무시하려고 그런 게 아니었어요!!!!!! ;∇;
그리고 움짤 보고 왔고..... 언제나 소장중이고..... 월하주랑 우리 어장분들 모두 진짜 사랑함ㅁ니다 말없이 사라져버려서 죄송해요...... o<< -
25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8:50:59일단 연우주.
제 3자가 자제해달라고 하면 자제해야 하는 법이지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단다.
그 점은 좀 알아주었으면 해. 우리 보트도 아니고 관전자가 한, 제 3자의 부탁은 논쟁의 거리를 가져오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고치기 위해 있는거야.
참치도, 스레더즈도, 뉴레딕도 전부 성별에 대한 혐오는 지양하자는 분위기고. 그 이야기는 자제해줬음 해. -
26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8:51:22지이입에서 리이개앵...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털퍽)
아. 영주. 혹시 시간 되시면 이어주십사.. 하고 부탁드려도 될까요..?(머뭇) -
27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8:51:36>>20 추천 받았습니다:) 저는 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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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8:51:38>>22 비유 진짜 찰떡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말 다 받습니다.......솔직히 뭔 뜻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고 저뜻도 오늘알았네요^♡ㅎㅎㅎ그냥 불편한 사람이 있다고만 생각합시다 크게 생각할 일은 아니에요이거^___^더 생각하고 싶은데 이거갖고 싸움나는거 보고싶진 않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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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뉴짤폭격기◈월하쥬스 (24621E+64) 2018. 3. 11. 오후 8:51:40>>24
아니요 괜찮아요 네케주! 잠드셨을 수도 있죠. 이유 없이 그러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30 ◈뉴짤폭격기◈월하쥬스 (24621E+64) 2018. 3. 11. 오후 8:52:32>>22
음 그래도 저는 자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뜻이긴 했지만, 그래도 안 좋게 보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부터는 우리 다들 자제하도록 해요. -
31 이름 없음 (217938E+62) 2018. 3. 11. 오후 8:52:49아까도 말했듯이 일부가 사용하던 것이 너무 확산되었고, 뜻 뿐만이 아니라도 그 단어를 만든 사람이 여성혐오적인 언사와 활동을 해와 말씀 드린 것입니다. 봇물터지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네. 스레 참여자도 아닌데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더 이상 포스트는 남기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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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8:53:00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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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8:53:12솔까말 여기서 남녀관련 얘기는 보고싶지 않기도 해서요^♡;;;;안쓰는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렇게 지적 들어온게 감사해요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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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8:53:43그 일부 멍청이들 때문에 손해를 보는 거예요 ㅠ.....그게 쓰는 사람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그 일부가 그런 안좋은 뜻으로 쓰고,그렇게 하니까 순수한 의도였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그렇게 좋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지기는 해요.게다가 일단 그런 안좋은 뜻이 공존하는 단어라면,그 사람이 그런 안 좋은 뜻으로 쓸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몇몇이 보기에는 안 좋게 보일수도 있으니까요!현실게이트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죠 일부 머가리에 우동사리만 가득 들어찬 무개념들때문에 개념인들 다수가 피해보는것 ㅠㅡㅠ...우선은,의견을 수용하고 자제하는 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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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8:54:11>>22 특정 소수가 그 말을 쓴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를 비하하는 용도가 있는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었구요. 저는 자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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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8:54:47어.. 무언가 일어난 것 같네요..(멀뚱)
일단은 그런 언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주의하고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37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8:55:18그리고 레주 푹 쉬어요!
음 그리고 저도 남녀관련 얘기는 보고 싶지 않아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자기가 자기답게 살면 되는거죠. 네. 다 같은 사람이니까 다들 존중받아야 해요. 우리 서로 누군가가 불편해할지도 모르는 말은 조용히 지우고 좋은 말 부드러운 말로 하도록 해요. 혹시 이미 해버린 말들 중에 누군가가 싫어하는 말이 있었다면 고치면 되고요. -
38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8:55:37음 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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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8:55:42>>22 그 단어에 의해 불편한 사람이 있었고, 그 언어 자체에 비하하는 용도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확실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제부터 사용하지 않으면 되는 거에요:)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관전자분:) -
40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8:55:53네, 그저 생각이 다를뿐이니까요. 솔직히 저도 저런 말 안써요. 그냥 제 주위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을 지적 당하니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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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8:56:09그리고 세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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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8:56:19"사실은 이름을 짓는데에 그리 소질이 없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만족스러워하는거 같으니 다행이지 않습니까?"
소년은 방싯방싯 웃는 도윤을 마주하고 느릿하게 눈을 두어번 끔뻑이다가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고양이에게 붙히는 이름치고는 굉장히 안어울리지만, 그럼에도 기억하기 편하다. 부르기도 좋고. 가끔 사하라고 잘못 부르기도 하지만.
쓰다듬어봐도 되냐고 조심스레 되묻는 도윤의 질문에 소년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보인 뒤에 사화를 한팔에 단단히 받치고 착하지. 얌전히 있어. 라고 속삭인 뒤에 도윤에게 향하고는.
"조용히 부드럽게 쓰다듬으면 됩니다. 다칠것 같으면 제가 제지하도록하겠습니다."
덧붙히는 소년의 말이 평이하고 담담했다. 싫어한다고해도 누군가를 할퀴었던 전적은 없는 저의 패밀리어다. 손을 타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는 하지만 정 싫다면 소년의 품안에서 발버둥을 쳐서 빠져나가겠지. 소년은 그리 생각했다.
"예. 제가 특이한 케이스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안네케 선배님만큼은 아니지만 말이다. 소년은 제 기숙사의 가장 최장신이자 저가 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큰 여선배님을 떠올리고 눈을 가늘게 뜨며 차분ㅎㅣ 중얼거리다가 도윤을 바라본다.
그렇습니까. 덧붙히는 답변이 담담하고 평이하다. 소년은 이미 입학할때부터 성숙하다는 시선을 많이 느껴왔다. 게다가 옷차림이라도 나이다우면 모를까. 그도 아니였으니.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키는 나이를 먹은 뒤에도 큰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
소년은 이제 도윤의 머리에서 손을 떼어냈다. -
43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8:58:07다들 안녕하세요!
뭐라고 해야하지.. 영양이 충족되었으니 몸을 한번 갈아엎자! 라는 느낌으로 느른해지는 기분이예요..(흐늘) -
44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8:58:13>>26 마지막 레스를 찾으러 가겠습니다^♡////쫌 많이 느릴거같긴 하지만요 몇번째....스레였죠..????에버노트에 담부턴 레스를 저장해둬야겠네요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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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8:58:22아 헐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제 언행으로부터 시작된 문제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부터 칭호 트러블메이커 ㄱㄱㅆ하겠슴다 하 ㅇ_"ㅇ;;;;;;;;;;;;;;
>>40
제 주위 친구들도 그 단어 자주 쓰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최근들어서 그런 단어를 쓰는 빈도가 좀 뜸해졌길래 애들이 그냥 질린줄로만 알았슴다 ㅠ.. -
46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8:58:45안녕하세요 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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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8:59:10세연주 어서오세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전러분 :)
그리고 뒷북일것같아서 전 발언하지 않겠습니다. -
4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8:59:2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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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8:59:49다음부터는 조심하면 되는 겁니다. 저는 도윤주가 쓰시는 걸로 처음 알았으니까요... 음... 여러 생각이 들게 되네요. 여러가지로.
그 와중에 쉬어야 하는데 지금 왜 난 쉬질 못하니...(흐릿) -
50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9:00:23그리고 스레주 병원 꼭 가보시구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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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00:43어.. 여기에서 약 3번째 전의 스레.. 즈음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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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01:01>>45 아니예요. ㅋㅋ 따지고보면 제가 쓰는 말도 아닌데 괜히 친구들이 쓰는 걸 지적하는 것 같아서 반박한 제 잘못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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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03:09어.... 좀 많이 뒷북이지만 제인주 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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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04:38재채기가 안ㅁ멈ㅊㅊ췅ㅋㅌㅋㅌㅋㅌㅅㅋㅅㅌㅌㅋㅌㅌㅊㅋ튜ㅠ큐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사ㅏㄹㄹ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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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05:16엗 니피주 괜찮으신가요? 저도 그럴 때 많아서... 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왜 그러신건가요? 사레들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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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9:05:22악... 세상에 니피주!!!! 8ㅁ8!!!!!!!!!!!!!!!!!!!!!!!!!! 재채기가 안멈추신다니 감기 감기신가!!!!!!(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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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Praise the SUN✺☀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9:05:51음엄ㅁ어..... 그 말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 거라서 검색하고 왔는데...... 저도 뒷북이니 더 말은 않겠습니다! 그 단어 관련이 아니고서라도 모두 말은 조심히 하고 지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29 월하주가 정말로 서운하셨을 것 같아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 믿어주시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월하 갓캐!!!!!! 월하 예쁘다!!!!!!! 사랑해요 월하쥬!!!!!!!!!!!!!!!
야호 세연주 어서와요!!!!!!! ^∇^ -
58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06:18숨이 가빠져서 조금 다녀왔습니다.... 오늘따라 여러 일들이 터지는 느낌이군요.
일단 일상 돌리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공지 드립니다. 금요일에는 조금 일찍 스토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고가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주세요!!! -
59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06:57아 찾았다. 영주. 직링 걸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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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월하 - 연우 (24621E+64) 2018. 3. 11. 오후 9:07:00"......뭐 저도 오랜만이었고 말이죠. 그 말."
그렇게 말하곤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그 형용할 수 없는 웃음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다가 저도 그냥 웃어버린다.
"뭐 평균인거죠? 그리고 공짜... 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파는 용도의 물건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만들었던 거였으니까, 그건..."
동공이 흔들리는구나. 거짓말을 하고 계시네요, 선배님? 이런 간단한 변화라면 굳이 목걸이를 풀지 않아도 읽을 수 있는걸요.
룬 문자 공부라. 하긴 저도 생각해보니까 룬 문자 관련해서는 공부해야 할 게 더 있던 것 같기도.
"음... 그러면 저도 같이 가도 괜찮나요? 갈 곳이 없어서."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주머니에서 적당한 다이어리 같은 것과 수첩, 그리고 펜을 꺼내든다.
그러곤 가만히 상대를 쳐다보며 되겠죠? 라는 듯한 눈빛으로 웃는다.
"저도 룬 문자 관련해서는 공부해야 할 게 있던 것 같고요." -
61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07:19얻... 니피주 괜찮으세요? 혹시 알러지가 있으시다거나...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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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07:34감기..(기운과 비슷한...가?)
레주 정말 푹 잘 쉬셔야 할 것 같아요..(우럭) -
63 페이주 (6923276E+5) 2018. 3. 11. 오후 9:07:55갱신합니다 네케주 답레는 컴퓨터를 받고 써드려도 될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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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9:08:03알겠습니다 스레주 8ㅁ8... 그러게요 오늘따라... 말이죠.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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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08:04>>57
앗 아뇨 괜찮습니다! 그리고 월하 예쁘다고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네케주ㅎㅎㅎㅎㅎ 네케도 갓캐!!!!!!! 안네케 댕이쁘다!!!!!!!!! 사랑해요 네케주!(덩실)
>>58
숨이 가빠지셨다니......(토닥)(부둥) 그리고 금요일에는 조금 일찍이군요. 음. 기억해두도록 하겠습니다!!!! -
66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08:18그리고 레주 푹 쉬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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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08:18니피주도 재채기.. 면 걱정되네요.. 계속 하면 진짜 괴롭던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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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08:35"에,괜찮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요!그리고 맞아요!이름이 어떻든 패밀리어가 만족스러워한다면 그걸로 오케이죠!"
그 말 다 맞습니다!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사실 네이밍 센스라고는 자신에게도 눈꼽만큼도 없었던 것이다.지네에게 전혀 안 어울리는 단어일것같은 스타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으니까.뭐 아무튼,일단 어울리든 안 어울리든간에 패밀리어의 마음에만 든다면 그걸로 완전히 오케이.완벽하다고 생각했었으니까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만은.
가만히 눈을 몇번 깜빡이다가 이내 허락이 떨어지자 환하게 방싯 웃었다.
"앗,고마워요!최대한 조용조용히 쓰다듬으면 되는거죠..?"
그러고는 이내 현호의 패밀리어 쪽으로 손을 뻗어서 최대한 조심스러운 손길으로 쓰담쓰담을 해 보았다.손 끝에 느껴지는 보들보들한 느낌이 퍽 기분좋았던 것이었는지 이내 다시금 해맑은 웃음이 입가에 걸쳐졌다.
"그쵸?현호 형은 정말,입학식때도 키가 짱 커서 다른학년 선배인줄 알았다니까여!"
"그래서 그런데 한 5~6학년 교실로 가보실 생각 없으신가요?그런쪽에 올라가도 위화감 없이 잘 지내실거 같은데.."
간단하게 자기 소감을 말하고는 이어서 장난스러운 말 몇 마디를 덧붙였다.장난이었기는 하지만,뭔가 현호 형이라면 그런것도 잘 해내실수 있을거 같은걸!성숙한 느낌이라서 선생님들도 그냥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아마 있을거야!
그렇느냐고 담담하게 덧붙이는 말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정말로 왠만한 사람들 전~부 그렇게 말할거라구!
"으응,그렇죠?나이를 먹은 다음에도 클 수 있다면 정말 좋은것 같아요!"
그러면 내 키는 몇쯤 되려나~하고 기분 좋은듯한 목소리로 노래하듯이 중얼였다.한 184정도 찍으면 참 좋을텐데!뭐,그럴것도 없이 딱 180까지만 커준다고 해도 고마워 죽을 것 같기는 하지만. -
69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08:40니피주 괜찮아요?!8-8(부둥부둥) 기침약이라도 드세요;ㅁ;!!!!
그리고... 음... 혐오와 관련된 단어는 안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관전하시던 분이 말해준 것에 저도 고마움을 느끼는걸요. 미안해요. 제가 먼저 알았다면 이야기를 했을텐데... -
70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08:58>>58 네 알겠습니다! 오늘은 자꾸 일이 생겨서 자리를 비우고, 인사를 놓치곤 하는데 스레를 비울 땐 인사를 하고 가고 인사에도 더욱더 신경써야겠어요! 이벤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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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09:29어어어으어ㅓㅇㅇ어...멈췄ㅇ어요..진짜 잠시 멈췄나 하면 엣↘흐릎ㅂ⬆취↗이러구..멍하다 멍ㅎ해..
고양이 털 때문인가....아닌데 그럴리가 읎는데..(흐릿)(집사 9년차) 감기..감기기운인가.. -
72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09:48페이주 어서오세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약기운을 빼면 최대한 스레에 있을 생각이에요. -
73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9:09:48페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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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11:01어서와요 페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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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11:22페이주 어서오세요!!! 인사를 놓쳤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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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11:25페이주 어서오시라~~~
이벤트는..6시..반..(끄적 -
77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11:34페이주 어서오세요!!!(붕방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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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9:11:40그러셔도 좋지만.. 음.. 몸이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하셔야해요 스레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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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11:51>>71 (토닥토닥) 오늘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니.. 그것 때문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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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페이주 (6923276E+5) 2018. 3. 11. 오후 9:12:16모두들 반겨주셔서 감사하시고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흐음...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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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9:12:23앗 그리고 일상 끝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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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12:36>>69 네네 뒷북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심할게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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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12:42헉 답레 하나 쓰고왔더니 다시 레스가 확 늘어났네여..!크으 이래야 동화학원 화력이져 뿌듯하고 햅삐함다 힣 >-<♡ 앗 그리고 그 단어를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슴다..! :0
여튼 세연주랑 페이주 어솨요!!! ^-^♡
>>52
(토닥토닥)뭐어 다음부터 안 쓰면 되니까요!엄음 그리고 그런 오해는 충분히 할수 있으니까 너무 죄송해하지 마셔라 ;ㅁ; -
84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12:56일상 끝나신 분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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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13:46다들 수고하셨어요..
아 이불 좋아..(부둥부둥) -
86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13:55앗 그리고 늦었지만 일상 끝내신 분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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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14:17>>69
앗앗 아니예요 캡께서 죄송해하실거 없어요!어짜피 보니까 다들 그 단어는 잘 모르고 계셨던듯 하구 저도 그런 비하적인 뜻으로 쓰이는건 오늘 처음 알았으니까요 ㅠ...암튼 관전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할 따름임다! -
88 ☀✺Praise the SUN✺☀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9:15:47앗 페이주도 어서오세요!!!!!!!!! 넵 천천히 나중에 이어오셔도 됨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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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16:02얻 세연주도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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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18:52다들 안녕하세요!
이이일단.. 직링 걸어두겠습니다아.... situplay>1520308423>151 -
91 꼭 살아서 제 사람이 되는 겁니다. (6219915E+6) 2018. 3. 11. 오후 9:19:49그가 불러주는 자신의 이름은 남들이 불렀을 때와 다른 느낌이었다. 화양은 제 이름이 불릴 때마다 눈을 곱게 접으며 웃었다. 니플헤임. 그녀의 입에서 그의 이름이 튀어나왔다. 이름을 부르는 행위만으로도 이렇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가. 그녀는 신기해했다.
"꼭, 반드시 절 실망시키지 않으셔야 합니다."
화양의 눈빛은 단호했다. 니플헤임은 저를 실망시킬 이가 아니었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오늘 처음 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이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화양의 손이 니플헤임의 손으로 향했다. 그녀는 그의 손을 감싸쥐었다.
"니플헤임"
그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그녀 또한 그의 이름을 불렀다. 부디 죽지 마소서. 부디 제 독에서 살아남아서 저를 마음껏 이용해주시옵소서. 그녀는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그대는 나에게 무엇이든 바치옵나니 저 또한 그대에게 제 목숨이라도 바치겠나이다. 마음 속에 울려퍼지는 기도문은 너무나도 달디 단 것이었다.
"그대에게 반드시 진실만을 고하겠나이다."
깨뜨릴 수 없는 맹세도 할 수 있습니다. 화양의 두 눈이 곱게 반달모양으로 휘었다. 그녀는 그를 위해서라면 진짜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할 요량도 있었다.
아, 시간이 늦었다.
"아쉽지만 시간이 늦었습니다."
소녀는 살며시 그의 손을 놓았다. 미소는 사라지고 아쉬움만이 남았다. 그녀는 캄캄한 창 밖의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을 이었다.
"슬슬 들어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우린 분명 다시 만나겠죠. 소녀의 말에는 얼핏 희망이 묻어있었다.
/믕믕 니피니피주 여기서 끊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
92 ☀✺Praise the SUN✺☀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9:19:51>>65 넵 저도 앞으로는 더 열심히 덕질하고 열렬한 성원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외쳐 월하!!!!!!!!!!!! 사랑해요 야호!!!!!!!! ♥♥♥♥♥♥♥♥♥♥♥
>>71 음엄..... 레주 말씀대로 미세먼지 때문일수도 있겠고..... 어서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
93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9:19:58"그래? 하긴, 애도 아니고 이 나이 먹은 애들한테 귀엽단 말을 잘 하지는 않지"
그는 괜히 귀엽다는 말을 했다라고 약간 후회를 했다.
"그래도 맛있었어. 파는 용도도 언젠간 먹어볼게"
그는 월하의 눈을 봤다. 믿는 지 안 믿는 지 모르겠다. 애초에 눈 보고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을리가 없지. 훈련받은 사람이거나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 말고는...
계속 캐물어도 변명거리는 많다. 그저 진실을 말하는 척 하며 가벼운 일탈을 말하면 대부분 그대로 믿는다.
"뭐, 상관없지.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까."
"룬 문자라, 이거알아?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 사는 건 똑같아. 고대의 철학자들도 똑같이 그시대 젊은이를 욕했고 고대의 사기꾼들도 현재와 비슷 하거나 똑같은 수법으로 사람들을 속였대, 기초적인 욕구또한 지금과 비슷한게 많아. 예를 들어 어떤 지역을 발굴 해서 나온 책이 알고보니 '고대 중2병의 다크의 어둠 스킬 모음집'이거나 '고대 부잣집 남자와 가난한 여자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는 데 알고보니 남매였고 여자가 백혈병에 걸려 쓰러진 이야기'일 수 도 있다는 거지."
그래, 어떤 이야기도 있을 수 도있지.
"넌 뭘 찾아볼꺼야?" -
94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9:20:47도윤의 말에 소년은 짧게 입매만 올려 느릿하고 흐린 미소를 잠깐 지었다. 그렇지. 네가 마음에 들면 된거야. 사화야. 사화는 도윤의 손이 닿자 불만어린 울음소리를 내보였지만 이내 포기한 건지, 그것도 아니면 주인의 쓰다듬과 비슷한 느낌때문인지 생각외로 몸부림을 치지 않았다.
"교수님들께서 거의 대부분 나이를 알고 계시니 5학년, 혹은 6학년 교실로 가는 건 무리라고 판단합니다. 최도윤군."
해맑은 미소와 감상 뒤에 던져지는 장난기어린 농담에 소년은 평이하고 조용한 어조로 조근조근 대답한다. 이윽고 도윤의 쓰다듬은 됐다는 듯 패밀리어는 두루마리의 매무새를 가다듬는 소년의 손에 제 머리를 들이밀었다.
아무래도 이제는 됐다는 것 같습니다. 소년은 제 손등에 머리를 부비고 엉겨붙다못해 간신히 매무새를 가다듬은 두루마리와 소년은 팔을 지지대 삼아 저의 목으로 기어올라가는 사화의 모습에 소년이 슬쩍 고양이를 받치듯 안아올렸다.
"185는, 지금 제 키가 185이니 비슷하게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너무 커도 좋지는 않습니다."
소년이 그렇게 말하다가 잠시 도윤을 바라보며 말을 고른다. 그러니까. 저는 도윤을 보면 물을 것이 있었다.
하지만 묻지 않았다.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적당한 운동을 하면 성장판이 닫히는 기간이 좀 늘어난다는 걸 본적도 있습니다. " -
95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22:48엗 아니 뭐예요 물어볼게 있는데 안 물어봤다니 오너인 제가 궁금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그리고 사화 댕귀여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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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23:24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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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현 호 - 최 도윤 (9478279E+6) 2018. 3. 11. 오후 9:24:33음...ㅋㅋㅋㅋㅋㅋ도윤이가 밝히기 전까지는 안물어볼겁니다!!!!!!!! 사홬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는 죽을 맛이라고합니다. 옷 다 매무새 단정하게 했더니 기어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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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28:46헉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수고 많으셨구 당황스러우셨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일상 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앗 화양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피: (아싸탈출!) -
99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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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31:29니피주 화양주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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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31:37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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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32:04"흥,아직 해보지도 않은 일인데 무리라고 판단하는 건 너무 이르지 않은가요!일단 한번 시도는 해 봐야죠!"
제법 강제적인 말투였으나 역시 장난이라는 티를 팍팍 내는듯한 표정과 미소였다.하긴,새로운 교수님이 발령받지 않는 이상은 그러는 건 불가능할 것이었다.이 학원에 이제 3년정도 있었으니까 당연하겠지.자신도 1~2학년 수업에 섞인다면 바로 들통날게 뻔한데 하물며 현호 형은 오죽할까.
그러다가 문득 다음 장난은 1~2학년들의 수업에 은근슬쩍 끼어드는 쪽으로 하기로 했다.재밌겠는걸!
"아앗,이제 그만 쓰다듬으면 되는건가요!"
아쉬운듯 제 입을 몇번 오물거리면서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다가 이내 손을 떼었다.보들보들한 느낌에 미련은 많이 남기는 하지만,그래도 뭐 상관없어!싫어하면 딱 거기서 그만두는게 자신한테 이득이었다.괜히 더 건들었다가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볼게 뻔했으니까.일단 나한테 오는 피해는 최소한으로 줄여야지.안그래?
"하긴,그건 그렇죠..?그래도 키가 좀 컸으면 좋겠어요!네케 형 만큼 크지는 않더라도.....헐,그보다 현호형 키 185예요?전에는 183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사이에 키가 더 커버리신건가요 하는 말과 함께 눈매가 살짝 가늘어졌다.너무하네.나도 모르는 사이에 혼자서만 2cm 더 크고 말이야!분명히 뭔가 나도 모르는 비법을 사용했던게 틀림없어!현호형만 키를 더 키우려고..힝,정말 너무해!
그러다가 곧 들려오는 팁에 이내 다시금 눈을 빛낸다.
"오,정말인가요!매일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성장판이 늦게 닫힌다..!잠시만요!"
그러고는 다시 어디론가 쌩하니 달려가더니 손에다가 메모지와 펜을 쥔 채로 다시 돌아와서는 거기다가 슥슥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그러고는 뿌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것을 바라보았다.
"됐-다!이러면 까먹을 일은 없겠죠!" -
103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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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32:53니피주 화양주 일상 수고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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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33:22아이고 보트에서 또 술냄새난다~~~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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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34:34아아 뭔지 알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랑 알콩달콩하는 거 말인가여!그거라면 아마 언젠가는 밝힐거에양 '^'*
암튼 니피주랑 화양주 일상 수고하셨슴다!! ^-^♡ -
107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34:35니피주 화양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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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34:54다들 수고하셨어요! 술.. 먹으면 안되지만 뭐어때요! 언해피할 때 마시면 위험한 것 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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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34:59>>107 아니 어서와요래;;; 일상 수고하셨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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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36:37>>99 ㅋㅋㅋ 재밌어요. 진짜 그럴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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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 (1102722E+6) 2018. 3. 11. 오후 9:36:44안녕하세용! 그 절대 독촉하려는 거 ㄴ아니구요(쭐... 혹 시트 검사가 언제쯤 이뤄지는지 물어보고 싶어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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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Praise the SUN✺☀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9:37:24헉ㄱ 웹툰재밌다(동공탈출
앗 니피주 화양주 일상 수고하셨슴다!!!!!! 그리고 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고씽 가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3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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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9:38:47앗앗 다들 감사합니다! 돌리는 내내 화양이랑 니피 예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니피주도 수고하셨어요! 아뇨아뇨 전혀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오히려 니피 너무 막 멋지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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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기억하세요 1:2:7!!!!!!! 과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9:38:47>>!11 RH-AB 동지시군요^____^!!!!!!!!!!!!!! 반갑습니다!!!!!!!!!!! 마침 지금 레주님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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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기억하세요 1:2:7!!!!!!! 과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9:39:24컴으로 왔습니다 니피주 화양주 일상 수고많으셨어요^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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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Praise the SUN✺☀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9:40:09>>111 헉ㄱ 어서오세요 제서주심ㅁ니까!!!!!!!!!!!!!!!!! 시트 검사는.... 레주가 오늘은 최대한 오래 있을거라 하셨으니 바쁘지 않으시다면 금방 되지 않을까요????? 앗 그리고 통과되기 전에도 여기서 잡담이 가능해요!!!!!! 그러니까 어서오시고 미리 환영합니다 야호!!!!!!!!!!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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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40:24>>111 앗 네네 지금 검사할게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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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월하 - 연우 (24621E+64) 2018. 3. 11. 오후 9:40:44"하긴 그렇죠. 그렇지만 들으면 기분은 좋네요."
그렇게 말하곤 눈을 느리게 끔뻑이다가 맛있었다는 말에 방긋.
"그렇죠. 제가 요리를 좀 잘 하거든요."
그리고 괜히 자아도취와 같은 말을 입에 올린다.
"아무튼 도서관... 음, 그렇죠. 룬 문자는 원래 그런 거죠. ......딱히 모르지는 않아요. 애초에 룬 문자는 우리 쓰는 언어와 글과 같이 그저 언어를 표기할 문자로서 있었던 것이니까요."
어떤 이야기도 있을 수가 있었다.
예를 들면 어릴 적에 룬 문자로 되어있는 책을 아버지의 서재에서 발견했는데, 평범한 연극 대본이어서 놀란 적이 있었었지. 뭐 그런 느낌으로 여러가지 있을 수 있는거니까.
"저는요? 음...... 룬 문자 관해서 찾아보려고 하는데... 일단은 각 문자별로 가진 의미라던가 하는 것이 적힌 책이 도서관에 있던 것 같거든요. 꽤 상세히 설명해둔 책이어서 좋아했던 책인데...... 있으려나요."
푸욱 한숨을 쉬었다. -
120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40:46"장난은 최도윤군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룡과 주작이 같이 불렸다고한들 저는 장난과 거리가 멀어서말입니다. "
다음 장난은 1-2학년 교실로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을 거 같은 도윤의 장난기 어린 눈빛에 소년이 고개를 가벼이 내저으며 조용히 말했다.
소년은 말이 많은 성격이라기보다는 말을 듣는 쪽이 익숙했기에 조금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침묵한 뒤에 아쉬워하는 도윤의 모습을 바라본다. 침묵이 익숙한 소년이였다.
어깨에 만족스레 자리를 잡은 패밀리어의 털에 아직 엉겨서 빠지지 않는 나뭇잎들의 흔적들을 바라보던 소년이 들어가면 바로 목욕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며, 저의 말에 눈을 가늘게 뜨는 도윤의 모습에 고개를 가벼이 한쪽으로 기울이곤 고양이가 자리를 잡지 않은 다른쪽 어깨를 손바닥으로 덮었다가 차분하게 손을 옮겨 입가를 매만졌다.
"예. 조금 더 컸습니다만. 아마도 저는 이 이상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나름 도윤에게 위로로 들릴 말을 평이하고 담담한 어조로 해준 소년은 입을 다물었다. 저의 말을 적기 위해 메모지를 들고 온 도윤의 모습에 할말을 잃은 걸까.
그건 아닐지도 모른다.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피식, 하고 웃음을 흘렸다. 동갑이면서 저런 분위기이면 차라리 나았을까. -
121 이름 없음 (2477279E+6) 2018. 3. 11. 오후 9:40:49>>115 앗 동지군요!!!!!!(하파 반갑습니다~~~~!!!!! 헉 글쿤요 기다리고 있을요^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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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40:54신입이다!! 꽃길 표시를 어떻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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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9: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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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월하 - 연우 (24621E+64) 2018. 3. 11. 오후 9:41:49음 일단 다들 안녕하시구 신입인가보네요!(빵끗) 미리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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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42:41앗 신입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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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43:03앗앗 제서주시군요!!!!!! 얏호 어서오세요!!!!!! 멸치로 멀티해볼까!!!!!!(손가락:야메떼임;;;주인놈아)
영주 다시 어서오세요!!!! -
127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43:19다들 어서와요! 와아아ㅏ 신입이네요!(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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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름 없음 (9328988E+5) 2018. 3. 11. 오후 9:44:24아앗 모두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정식으로 통과 받구 올게요 나중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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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46:17세상마상 백호 기숙사 미모로 뽑고 대표는 성격으로 뽑나봅니다 :) 페이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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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46:58제서주 이따가 뵈요!!!!! 레드카펫 준비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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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47:17제서주 다녀오시고 페이주 리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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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47:31질문! 마법은 실제 원작에 나온 마법만 써야하나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주문을 만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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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47:43헉 잠깐 뭐좀 하느라 확인이 늦었네여 하 신입분 기대하겠슴당 ^-^@@@@@@@@@@@@@흑발청안이라니 세상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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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48:02니피가 정신이 든 작은 세이에게 잔뜩 쪼이는 9시 48분.
"그만 두렴, 아, 아, 아, 아파. 아얏, 아."
"삐이이이이익!!!"
극한직업 패밀리아.. -
135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48:29그리고 페이주 다시 어서오시구요!헉 답레 써와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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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9:49:08않이 세이한테 쪼이면 어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 겁나 아플 것 같은데 ㄷㄷㄷㄷㄷ
-
137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49:48>>132 해포내에서 나오는 주문을 쓰고있습니다 :)
>>133 흑발 청안 세상마상2222 화양이 머리랑 눈색도 댕예뻤는데 (심호흡) -
13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50:23>>136 자고로 충신은 쓴소리를 왕에게 하는 법..! 이지만 세이는 말을 못하니 쫍니다! 콕콕!
니피: (아픔) -
139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50:47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쪼이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51:20>>132 해포 내에서 나오는 주문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순혈의 경우, 가문 내의 독자적인 주문이 있겠지만... 그것을 저한테 웹박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
141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51:28롈루 백호는 미모로 뽑고 대표는 성격임;;;;;;;;; 아 근데 백호 456대표 나란히 모이면 다른 학생회 애들 성격으로 찍 눌러버릴 것 같음;;;;
4 - 개싸패라 인정함
5 - 마이웨이 다꺼져
6 - 루나 러브굿 -
142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51:57헐 141 제가 먹었네요 원기 사퇴 기원 ^^^^^ (개뜬금없음)
-
143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52:10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이면... 마이 아프죠...;ㅁ;(<-새에게 쪼이고 물어뜯겨봄) -
144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52:38헤헤 칙촉 ㅛㅏ러 다녀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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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54:04>>141 진짜 ㄹㅇ로 인정해요;;;;;백호 대표들 전부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호는 니피에게 협박당하는 일상이 기대되는군요(니플헤임이라고 불러)(싫습니다)(부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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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9:54:39예압 제서주 잘 다녀오시고 페이주 다시 안녕임다!!!! 컴퓨터 사수 축하드려요!!!!!! ^▽^
>>134 안네케: (왕뱀한테 뒤통수 맞은 사람)(동-질-감)
>>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설명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7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9:55:26페이주 월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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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55:29월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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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9:55:49흐음 어디 보자 청룡 대표는...
3 - 컨트롤 불가 비글미 넘침 > <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4 - 이 분도 컨트롤 불가... 시키면 하는 것 같다가 갑자기 사라짐.
에라~~~ 땡땡이 팟인가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청룡기숙사의 목표는 점수 마이너스대 찍기) -
150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56:11"글쎄? 있겠지. 도서관이니까, 무지하게 큰 도서관이니까"
그는 웃으며 도서관으로 향했다.
'룬문자라, 하...어쩔 수 없지, 흑마법 책은 포기해야겠다...아니, 여러 책들 중 섞어서 빌리고 혹시 들키면 잘 못 골랐다고 하면 넘어갈 지도 몰라'
그는 이리 저리 둘러보며 책을 찾았다.
"아...뭔가 마법 봉을 휘두르면 딱하고 책이 날아오는 주문이 있으면 좋겠다."
자신이 여기서 찾는 책은 거의 다 흑마법 관련 도서들,
한두권 쯤이야 상관없지만 그가 여기서 읽는 건 대부분은 흑마법 관련 도서여서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찾기엔 의심을 받기에 딱 좋았다.
그러니 컴퓨터를 이용해서 찾아야되는데 워낙 넓다보니 그것도 일이었다.
"룬 문자 관련 도서가 어디있으려나?"
입으로는 룬문자 관련 도서를 찾고 있지만 눈은 아니었다. -
151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56:13다들 안녕하새오!
-
152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9:56:16야호 월하주도 어서오십셔!!!!!!!!!! 헉 칙ㄱ촉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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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제서주 (5868702E+5) 2018. 3. 11. 오후 9:56:25마이웨이 다 꺼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 통과 받구 다시 왔어요!!!~~~~~~~ 제서주 갱신할게요^ㅁ^!!!
-
154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56:46안이 청룡 기숙사대표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ㄱ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5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56:58아니 캡..쪼이셨다니..대..대체 왜..(동공지진)
핫 칙ㅊ촉 오랜만에 듣네요! 포장 창렬해져서 충격받은 이후로 안사먹는 그것...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일상 댕기대되는데;;;;; 빙판 깨지면 눈물납니다 ㅠㅠㅠㅠㅠ~~~~~~~~~~
ㅌ
ㅋㅋ
ㅋㅋㅋㅋㅋㅋ안네케 동질감ㅋㅋㅋㅋ아니 뱀통수는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 너도? 야나두!(???)) 456 설명이 이것 외엔 안떠오름;;; 솔직히 다른 것도 있을 것 같은데;; -
156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9:56:59"에,같이 하시죠!같이 하는게 훨배 재미있으니까요!"
가볍게 권유하기는 했다만,뭐 자신도 현호가 장난과는 거리가 아주아주 먼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이내 고개를 내저었다.그것보다 아까전에 들려온 말에 도윤은 제 귀를 의심하는듯 눈을 몇번 깜빡이다가 이내 에?하고 고개를 갸웃였다.
"....헐,현호 형이 입학할때 청룡의 부름을 받았었다구요?완전 대-박.."
그렇다는건 뭘까.현호 형도 입학하기 전에는 성격이 무진장 발랄하거나 그랬었던 것일까?문득 현호의 과거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그런 게 아니고서야 청룡이 괜히 부른게 아니었을텐데...뭐지.설마 모습이 비슷한 다른 사람으로 잘못 알았다던가 동명이인이 있어서 햇갈렸던 걸까?
으음,근데 청룡기숙사에 현호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는걸로 아는데..
"후후,그런가요!그렇다면 저에게도 아직 기회는 남아있군요!"
두고봐요,반드시 형보다 키가 더 커질 테니까요!하면서 제법 의기양양하게 말했다.물론 절대 그럴일 없었지만.
아무튼 이 이상 크지 않을거라는 말이 제법 위로가 되었는지 다시금 표정이 환하게 밝아졌다.뭐가 어찌 되었든 일단 키가 멈추었다면 자신이 충분히 따라잡을 확률은 있을테니까.그러다가 이내 자신이 메모지를 들고온걸 보고 피식 웃는 현호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엣,어째서 웃으시는 거죠!"
이게 그렇게나 재미있는 행동이었는지 진지하게 고찰하던 도윤은 이내 현호를 따라 마주웃었다.응,앞으로는 현호 형을 웃기려면 메모지를 들고 와야겠어!그렇게 하면 현호형이 더 자주 웃을테니까!
"웃음코드가 특이하시네요!뭐어,가끔씩은 이런 사소한 일에 웃으시는 분들도 많기는 하니까요!"
대표적인 예시로 제가 있답니다!하면서,한참 잘못 짚은 생각을 마치 사실이라도 되는것처럼 방긋방긋 웃으면서 털어놓고 있었다. -
157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57:12제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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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9:57:19앗앗 제서주 안녕안녕! 백호에서 평범을 맡고있는 화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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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9:57:21제서주 어서와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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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57:22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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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9:57:52"글쎄? 있겠지. 도서관이니까, 무지하게 큰 도서관이니까"
그는 웃으며 도서관으로 향했다.
'룬문자라, 하...어쩔 수 없지, 흑마법 책은 포기해야겠다...아니, 여러 책들 중 섞어서 빌리고 혹시 들키면 잘 못 골랐다고 하면 넘어갈 지도 몰라'
그는 이리 저리 둘러보며 책을 찾았다.
"아...뭔가 마법 봉을 휘두르면 딱하고 책이 날아오는 주문이 있으면 좋겠다."
자신이 여기서 찾는 책은 거의 다 흑마법 관련 도서들,
한두권 쯤이야 상관없지만 그가 여기서 읽는 건 대부분은 흑마법 관련 도서여서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찾기엔 의심을 받기에 딱 좋았다.
그러니 컴퓨터를 이용해서 찾아야되는데 워낙 넓다보니 그것도 일이었다.
"룬 문자 관련 도서가 어디있으려나?"
입으로는 룬문자 관련 도서를 찾고 있지만 눈은 아니었다. -
162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59:16호고곡 제서주 어서오시라~~~~~~!!!!!!!!!!!
백호 학생대표 6학년+공식 또라이+경국지색(중요함) 아우프가베(니플헤임) 주예요~~~~ ^^^^^^^♥♥♥ 편하게 니피주라 불러주시라~~~
안이 청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주팟이냐궄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3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9: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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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9:59:27앗 맞다 제 소개. 저는 백호의 우주머리이자 정보팔이소녀(?)인 월하를 굴리는 월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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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9:59:38>>158 ...네? 평범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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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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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9:59:57다들 어서와요! 신입인 제서주는 더 어서오시고요!
어우.. 왜이리 흐늘거리지요..(흐무럭) -
168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00:27앗 자기 소개 해야지!!! 안녕하세요!
청룡 기숙사 4학년 대표
일탈 + 돈낭비 + 무념무상 을 맡고있는 페이주에요~~~~ -
169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0:00:35헉 야호 제서주 안녕하심!!!!!!!!까!!!!!!!!!!!!!!!!!!!!!!!! 만나서 반가워요 어서와요 어서와!!!!!!! ^▽
^
>>143 엫... 무슨 새한테... 쪼이셨나요.....(처참ㅁ
>>155 아 맞아요 포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사서 먹으면 맛있어요 막 찰떡파이도 상자 뜯으면 너무 적어서 좀 화나는데 맛은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나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공통점도 있슴다 둘다 주인한테 받는 취급이....ㅋㅋㅋㅋㅋ.... 박해요.......(우럭ㄱ -
170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00:35어우 경국지색 오랜만에 말하네여;;;; 가베 아이덴티티를 까먹을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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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10:00:54그리고 화양주 평범......(일상을본다) 평범의 기준이 다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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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01:19환영합니다! 제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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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01:23>>161 저어 뻘하지만 동화학원은 마법학원이라 컴퓨터가 없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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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10:01:52어..
세계관 내의 순수혈통의 조상급(?)의 엄청나게 오래된 가문의 캐를 굴리는 세연주입니다! 반가워요! -
175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01:54맞아오;;;;; 생각해보면 다들 맛은 있는데 양심이 없음;;;;;;;;;; 넘 창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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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10:02:13가베 아이덴티디를 까먹으면.....
앗앗 도윤주 킵 가능할까요? 속ㅇㅣ 안좋아져서 8ㅁ8 손가락도 그렇구.... -
177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02:56자자 제서주 어서오시고!!!!!!!!!화양주도 어제 제가 못 반겨드린거같은데 같이 환영인사 받으시져!!!!!!!!!암튼 저는 이 어장의 샤타 관리인이자 청룡 기숙사의 평범의 극치를 달리는 3학년 학생대표 도윤이의 오너 도윤주임다!!!+!!!!앞으로 잘 부탁드리구여 님들 캐 오늘부터 제 관캐 ㅇ_<(대체
글고 페이주 월하주 어솨여~~~안이 청룡 탈주팟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주기관차랑 마이웨이인가여 오져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02:57>>169 과대포장 넘 심하다구요~~~ 저 초코틴틴 보고 진심 충격먹었음...오랜만에 추억의 과자를 먹고싶다~~~ 하구 칙촉이랑 초코틴틴이랑 초코송이(네케주: 님 왜 다 초코투성이임;; 찰리와 초콜릿 공장 사장님임???) 샀는데 초코송이는 아직도 집 구석에 처박혀있음;; 열기가 너무 무서워요 양 개창렬일까봐;;;
ㅋㅋㅋㅋㅋ아니 박해;;;; 복지좀 주세......아 이건 내가 말할 처지가 아니야..(우럭) -
179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03:11제서주 어서오세요! 보통 스토리 진행은 금~일로 진행되며(...) 오늘은 제 몸상태가 진행불가인... 스레주입니다:D
스토리라인은 위키를 참고해주시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 질문 주세요! -
180 제서주 (1435511E+5) 2018. 3. 11. 오후 10:03:28모두 안녕하세요!!!!~~~~~~!! 보편적인 의미에서의 착한 인성이 부족할(ㅎ 제서를 굴릴 제서주예요!!!! 잘부탁드립니다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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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03:54그보다 마법학교가 아니라고 해도 일반적인 학교 도서관에 책 찾을 수 있는 멀쩡한 컴퓨터가 있나오...?
저희 학교는 컴이 맛이 가서 그냥 빼버렸......(우럭) -
182 도윤 - 현호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03:54앗 네넹 당근뻣다 가능하져!헉 속이 안좋으시다니 나중에 괜첞을때 이어주십사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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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04:24그리고... 쪼인 적 있습니다... :3 모란앵무였는데 일하면서 키우는 애가 귀와 손가락을 잘근잘근 무는 걸 좋아했어오:3
저를 거의 엄마처럼 따랐답니다... :3 -
184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04:36음... 컴퓨터로 계속 하려니 피곤하네요... 좀 쉬었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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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04:38제서주 어서와요!!!!! 반가워요!(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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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04:56>>165 어휴 무슨 말이세요 화양이 정도면 이렇게 튀는 학생들 속에서 충분히 평범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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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05:12그리고 현호주 지애주 잘 다녀오세요! 음 레주 쪼인 적 있으시다니...(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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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0:05:38야호 안녕안녕안녕하심까!!!!!! 저도 자기소개 가겠슴다
스레 최장신+두근두근 여고생일찐(??)+깡패+어휘 선택 괴상함을 담당하고 있는 안네케주임다!!!!!!! 만나서 반가워요!!!! ^▽^
>>161 앗 연우주 원하는 물건을 날아오게 하는 소환 주문으로 아씨오라는 마법이 있어요!!!!! 물론 시전자의 실력과 어떤 물건을 얼마나 정확하게 지정해 부르는지에 따라서 제약이 있긴 하지만요!!!! -
189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06:12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기에 스스로 미리 선을 그어두고 타인에게 깊게 개입하거나 진심으로 교류하진 않는다.
자기중심적이며 타인의 기분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타인과 '나'의 선이 확실하다.
비정상적으로 단단한 멘탈로 인해 옆에서 누가 제발 살려달라며 비명을 지르고 죽어나가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하는 모습 때문인지 성격 파탄자라는 소문이 있긴 하다만.
백호 성격 모아왔는데 얘네 단합 절대 안될거야 아마.. -
190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10:06:22컴퓨터로 하다가 오랜만에 멸치 일상하려니까....(흐으릿) 감사합니다!!! 아마 도윤주 몇레스 더 주고받고 마무리해도 될것같은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8ㅁ8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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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제서주 (1435511E+5) 2018. 3. 11. 오후 10:07:03스레주 안녕하세요~~~~~~ 아 저 궁금한거 있었는데(다급 나중에 기억이나면... 물어보도록 할게요ㅠㅠ.....
반갑습니다!!!!! 가신분들 다녀오세용!!! -
192 제서주 (1435511E+5) 2018. 3. 11. 오후 10:08:29>>189 아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계 고등학교였으면 체육대회 일주일
전에 겨우 반티 맞출 거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3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08:47위에서부터 차례대로...
SNFP, ESTJ, ISTJ로군요... :3 -
194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09:12>>191 천천히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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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페이 - 네케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09:33“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던가?”
높은 곳. 나지막히 덧붙여 말했다. 어렸을 적부터 높은 곳에 오르길 열망했다. 그렇게 되도록 교육 받아왔다. 안네케를 뚫어지게 보다가 눈동자를 스윽 돌려 하늘을 보았다. 약자보단 강자로서, 지배 받기보다는 지배하면서 살아왔다. 아, 권력이라는 것은 얼마나 달고 편리하던가. 페이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권력자가 되기를 열망하고 있었다. 누군가 자신의 위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해하는 특성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청룡 대표가 되지 않았던가.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네케의 손 끝을 무감정한 눈으로 따라갔다. 자신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였는데도 아무 걱정 없이 무념무상. 딱 그 상태이다. 어찌되었든 한 발자국 떨어진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자꾸 다가오는 안네케에 마음에 들지 않아 한쪽 눈썹을 삐딱하게 올려본다. 불만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안 그래도 목이 아픈데... 페이는 속으로 투덜거리고는 네케를 바라보았다. 뭐야, 저 웃음은. 비웃는 건가. 왜 저렇게 웃는거지? 자신이 저런 웃음을 짓고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불만을 토로하기 위해 입을 벌려보지만 제 뜻하는 바를 털어내지 못하고 입이 굳게 닫혔다. 모든 것이 귀찮아 졌다. 괜히 감정 낭비하는 것은 제 취향에 맞지 않았다.
“혹시 사람과 가까이 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그러니?”
혹시 모르잖아.
//으아ㅏ~~~ 느린거 실화???? 저퀄 실화??? 단문 실화???? (눈물) -
196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10:03아니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또 분석해오셨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반팈ㅋㅋㅋㅋ반티로 분쟁날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 그냥 무난하게 하늘색 하자니까;) -
197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10: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죱임다 일상은 최대한 편하게 가도 좋으니까요!!!일상보다 더 중요한건 현실게이트 몸상태임다 홧팅팟팅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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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현 호 - 최 도윤 (7343683E+5) 2018. 3. 11. 오후 10:10:47>>186 그렇게 치면 현호가 엄청 평범한데요. 화양이 성격 댕마음에 들어요!!!!!!! (여러분:님 뭐라구요? 현호가 평범이요?)
지애주 쉬고오세요:)
저도 좀 오늘은 일찍 쉬러가봅니다. 이러고 새벽에 올거같지만요. -
199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11:06>>189
으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합 절대 안도ㅑ겠네요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 -
200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11:24지애주 푹 쉬고오시구 현호주도 다녀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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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11:28지애주 현호주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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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11:56네넹 현호주 푹 쉬시고!!앗헐 지애주도 쉬고 온다고 하셨군여 늦었지만 다녀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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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12:20가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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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12:41지애주 현호주 쉬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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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제서주 (1435511E+5) 2018. 3. 11. 오후 10:12:55시야가 좁아서 한 분 한 분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에서부터 천천히 레스 달게요 다들 만나 뵈어 반갑답니다!!! 현호주도 다녀오세요!
하늘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서 : 지금 그 못생긴 걸 입고 하루종일 활동하자고? (기겁 -
206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13:04제에가 분석하는 건.... 일종의 직업병...(?????) 야매인걸요:3 정확한 건 해당 책을 봐야해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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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13:16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그나저나 마법학교라고 해도 해리포터 보니까 머글 사회는 현대인것 같던데 진짜 컴퓨터 없어요? -
208 소담주 ◆w6XWtSYyTw (1664457E+6) 2018. 3. 11. 오후 10:13:5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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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14:24앗 소담주 어솨여 방가방가!!!헉 오늘 기분은 좀 괜찮으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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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14:32ㅇㄴ 제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피: 그럼 망할 자기는 무슨 색을 입고싶은데요. 다른 기숙사가 색을 먼저 선점해서 남은게 별로 없잖아. (바들(단합 안됨
저 멀리서 백호님 앞발로 미간짚는 소리 나는 것 같음; -
211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0:14:33반티 일주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현호주 얼른 쉬세요!!!!!!!! 안녕히 가시고 꼭 나아지셔야 함다!!!!!!!!!!!!!! -
212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14:53>>207
음 머글 사회가 아니니까 없겠죠?
>>208
소담주 어소새오! -
213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14:59>>207 전기가 안되는걸요 :3 컴퓨터가 없어요:3 유일하게 작동되는 건 머글연구 시간 뿐입니다:3
그것보다 머글사회 물건을 갖고왔다가 걸리면 혼나요:3 -
214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15:19소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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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10:15:35현호주랑 지애주 두 분 다 쉬고 오시고 소담주는 어서오세요!
영화에서는 학교에도 전기를 조금 쓸 수 있는 것 같지만... 원작은 그런 건 전혀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아마 없지 않을까요..? -
216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15:36소담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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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15:42소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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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제서주 (1435511E+5) 2018. 3. 11. 오후 10:16:00월하주 화양주 페이주 연우주 니피주 가셨지만 현호주 지애주, 세연주 네케주 도윤주 레주! 열심히 찾았는데 빼먹은 분은.. 없...없을 거라고 믿습니다ㅠㅠ 모두 먼저 자기소개 해주시고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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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16:37소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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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16:50글쎄? 있겠지. 도서관이니까, 무지하게 큰 도서관이니까"
그는 웃으며 도서관으로 향했다.
'룬문자라, 하...어쩔 수 없지, 흑마법 책은 포기해야겠다...아니, 여러 책들 중 섞어서 빌리고 혹시 들키면 잘 못 골랐다고 하면 넘어갈 지도 몰라'
그는 이리 저리 둘러보며 책을 찾았다.
자신이 여기서 찾는 책은 거의 다 흑마법 관련 도서들,
한두권 쯤이야 상관없지만 그가 여기서 읽는 건 대부분은 흑마법 관련 도서여서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찾기엔 의심을 받기에 딱 좋았다.
"아씨오!"
"여기있네, 룬문자 책들!"
룬 문자 도서 아무거나 3권, 흑마법 도서 1권
입으로는 룬문자 관련 도서를 찾고 있지만 눈과 마법은 아니었다.
"머글들이 부러워, 아니 따지고 보면 나도 머글이지만. 지난번에 수업 들을때 보니까 컴퓨터라는 물건과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은 얼마나 편해보이던지..." -
221 소담주 ◆w6XWtSYyTw (1664457E+6) 2018. 3. 11. 오후 10:17:15주말내내 좀 쉬었더니 낫네요. 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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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18:16대표들을 보는 백호님: 냐아앙...
그걸 또 해석하는 리 선생님: 단합이 이뤄지면 정말로 좋겠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223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0:18:18앗 소담주 어서와요!!!!!!! 좋은 밤임다!!!!!!!!!!!!!!! ^▽^
야호 페이 답레 떴다!!!!!!! -
224 제서주 (1435511E+5) 2018. 3. 11. 오후 10:19:39아니 백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호 기숙사의 단합은... 어디로 가는가ㅠㅠ 이런 대표라 미안합니다(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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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19:52그렇군요. 전 영화만 몇개 봐서...
그렇다면 질문2! 해리포터 영화판은 영국이 배경이여서 인간을 '머글'이라고 부르고 신비한 동물 사전의 미국인 마법사는 또 다른 단어로 부르잖아요.
한국 마법사들은 일반인을 부르는 용어를 '머글'이라고 부르는 데에 특별한 뒷 설정이 있나요?
예를 들어 영국이 조선 침략할때 처음으로 마법이 전해져서 영국인처럼 민간인을 '머글'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라던지 -
226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20:04아앗 나아지셨다니 렬루 다행임다 ^-^!!!!!!!!!!아 진심 그때 그 레스 올리셨을때 완전 댕깜짝놀랬숴여 ㅠㅡㅠ....앞으로도 계속 파이팅 하셔야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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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0:21:17ㅋㅋㅋㅋㅋㅋ아 그런데 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 자기가 미소특강 받아야 하는 거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리고 주작 애들 성격도 모아보니까....
절대로 호전적과는 거리가 먼 타입.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는 게 타인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성실하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최선을 다할만큼 성실하다. 특히 타인에게 베푸는 보이지 않는 다정함과 상냥함, 친절은 몸에 배어있을 만큼 자연스럽다.
곰과 개의 그 중간 어디쯤에 있다. 벙긋벙긋 웃기도 잘 웃는데다 타고나길 순하고 무던해서 얼핏 딱딱해 보이는 인상임에도 한없이 물러보인다. 그러나 자기 주장이 분명하여 휘둘리는 일은 거의 없는듯. 제 입장을 강하게 밀고 나가기 보다는 아닌 부분에 완고히 반대하는 타입.
호전적이며 제멋대로인 기질이 강하고, 싸움과 분쟁을 잦게 일으켜 문제가 되었던 적이 많았다. 그러나 평상시의 감정 상태와 박전을 벌일 때의 성격에는 차이가 있어서, 상시에는 오히려 털털하고 느른하여 친근한 성정을 보이곤 했다.
까칠하고 불퉁하다. 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경계선이 상당히 뚜렷해 친해지긴 어렵지만 친해주면 제딴에는 잘해주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점에서 이미 글러먹었다지만 잔소리를 하면서도 쫓아다닌다거나 가끔 챙겨준다거나 하는 점에서 제대로 된 츤데레
호전적이지 않고 속내를 알 수 없음
어떤 상황에서든 손실을 판단해가며 계산하는 버릇이 있고, 귀찮아질 거 같은 사람이 있으면 단칼에 잘라버린다. 사람보는 눈도 까다로워 친구도 몇 명 없다.
역시 안네케 빼면 다들 성격 괜찮은 것 같아요 ^☞^ 믿습니다 다른 주작러들...!!!!!(대체 -
228 월하 - 연우 (24621E+64) 2018. 3. 11. 오후 10:21:31"뭐 있겠죠."
그녀는 그리 말하곤 가만히 그를 따라가 도서관에 들어섰다.
그보다 이 선배 입으로만 찾나? 눈이 다른 데 가 있는데. 저주 마법이라던가 그런 쪽을 보는 걸까요. 으음...... 목걸이 풀면 더 쉽게 알 수 있으려나요. 하지만 풀면 안돼요.
"아, 혹시 개인적으로 찾으시는 다른 책이 있다면 안 말리니까 그냥 빌리세요. 안 좋은 책이고 이상한 책이라고 해도 저만 피해 안 가면 됩니다. 예. 가령 저주라던지 하는... 그런 안 좋은 쪽 마법 관련 책을 찾으신다고 해도, 제게 저주를 걸지만 않으시면 괜찮다는 거죠 뭐."
그녀는 선천적으로 눈치가 좋았다.
지나치게 좋은 그 눈치를, 그녀는 잘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타인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어. 그래서 한번, 선배를 떠 보기로 했습니다. 시선이 그 쪽으로 가있는걸요? 무시하려 해도 무시할 수가 없지. -
229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22:01엗 수정된 줄 몰랏습니다...... 다시 써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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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22:30백호님 냐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앞발 쭈물쭈물 해보고싶다..(니피: 그러다 뚝배기 깨져요)
아니 주작ㅋㅋㅋㅋ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22:53주작님들 부러운거시야...... 다들 성격 조으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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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24:04각 기숙사별로 성격이 다르네요. 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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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24:13주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주작 제 2의 후플푸프였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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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25:49아 근데 백호에서 제일 성격을 종잡을 수가 없는 건 ㄹㅇ 월하인듯합니다 밤에는 애가 사디스트 수준으로 막 성격 더러운 애가 되고 낮에는 착하고 사근사근한데 본성격은 둘 다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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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27:04>>227 와아... 쓸 사람 정말 많구나...?^^ ㅁ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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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28:11주작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INFP, INFJ, ESTP, INFJ, ESTJ
로군요:3
>>225 학교 설정에도 적혀 있습니다만, 학교를 세운 도사와 영국의 마법사가 같이 세웠기 때문에 그 단어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
237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28:45제서가 인성이 많이부족해도(ㅠㅠ.... 겉과 속은 거의 같답니다 "내가 그런 거에 관심을 가져야 돼?(=내가 그런 거에 관심을 가져야 돼?)" 같은....
앗 청룡...ㅠㅠㅠㅠ.... -
238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29:02>>235
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수정예 홧팅팟팅합시다 렬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9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29:40청룡 기숙사 성격!!! 네케주 가하시니 저도 하고 싶어서요;;; 따라하기 ㅈㅅㅈㅅ
시원스러울만큼 즉흥적이면서도 말하는것은 매우 침착하다. 그 차이가 워낙 크게 느껴지다보니 주변으로부터 '지극히 당연하다는 얼굴로 기행을 벌이는 남자' 로 인식되고있다. 어디에서든 나타나는 그 특이성과 함께 성격도 활발한 편.
활기참+발랄함 그 자체.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할때가 많고 거의 매일매일이 하이텐션인지라 늘 기분좋은 미소를 걸치고 다닌다.성격이 그래서인지 장난도 자주 치고 다니고,그만큼 사고도 자주 치는 편.말썽으로 인해 야단맞는다고 해도 특유의 발랄함을 절대로 잃지 않는다!
세상 모든 일에 감흥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런 것은 또 아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감정의 폭이 굉장히 적은 것은 사실이다. 쉽사리 흥분하지 않고 기뻐하지도 않는다. 가끔은 지나치게 솔직한 평을 거침없이 내뱉어 문제를 일으키고는 한다. 한국에 와서는 계획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즉흥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애초에 배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 학교에 온다.
정도...? 역시 이래야 청룡 기숙사~~~~~~ 즉흥적이고 사고쟁이들 ^^ 청룡 영원하자~!!!!`1 (뜬금) -
240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30:23강점별로 학생들을 나누면... 아마 '전략' 강점이 상위 강점 5위 안에 들 것 같은 캐릭터들이 많아보여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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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소담주 ◆w6XWtSYyTw (1664457E+6) 2018. 3. 11. 오후 10:30:57현무는... 너무많네요 언제 다 복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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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32:15청룡은... 순서대로...
ENFP, ESTP, INSJ...
내향성과 외향성이 고루고루 갖춰진 동화학원:3 그 와중에 역시 잘 드러나지 않는 INFP...(???) -
243 월하 - 연우 (24621E+64) 2018. 3. 11. 오후 10:32:23"뭐 있겠죠."
그녀는 그리 말하곤 가만히 그를 따라가 도서관에 들어섰다.
그보다 이 선배 입으로만 찾나? 눈이 다른 데 가 있는데. 저주 마법이라던가 그런 쪽을 보는 걸까요. 으음...... 목걸이 풀면 더 쉽게 알 수 있으려나요. 하지만 풀면 안돼요. 그녀는 그런 눈으로 가만히 상대를 바라보다가도, 이내 아씨오를 써서 책을 소환하자 가만히 눈을 깜빡입니다.
......저주 쪽의 책이 섞여있네요, 선배님? 그런 쪽에 관심이 있으신걸까.
그리고 말하는 것도 상당히 수상합니다만. 입에 담아도 되려나요. 애초에 본인이 머글 출신이라면 컴퓨터니 스마트폰이니 하는 걸 한번쯤은 써봤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거짓말인가요.
"선배님은 그런 걸 써 보신 적이 없는 건가요?"
그녀는 순수하게 두 눈을 깜빡이며 물었습니다.
사실 그 순수한 눈빛도 거짓입니다. -
244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32:50>>227 네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238 흑흑!! 하지만 괜찮아여~~~ 청룡은 짱짱 힙하고 멋진 기숙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청룡 모양 기둥 (채색은 유치원생이 한듯;;;)(누구를 지긋)
엄청난 청룡 아트!@!!
그래피티 아트!
가 있따구요~~~~ 홍보합니다!!! -
245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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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33:41월하는 관찰력과 추리력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번 의심하게 된 대상은 그 의심의 이유가 사라질 때까지 예의주시하죠.
결론이 뭐냐고요?
월하는 현재 연우를 예의주시합니다...... -
247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33:48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수고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분석하고 있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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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34:24대박 저 제서로 MBTI 간단하게 해보고 왔는데 레주가 말씀해주신 거랑 똑같이 나왔어ㅓ용 데박................
>>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룡 기숙사에 그래피티 있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하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9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34:30아, 아닛 월하와 연우의 일상...(동공지진) ㅅ추리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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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35:27>>236 흠...흥부와 사방신이 같이 세운 줄 알았는데 영국 마법사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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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35:45>>244
안이 채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다갓의 농간임다 한번만 봐주셍 왕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맞다 언제 함 기숙사 입구도 꾸며볼래여? ''* -
252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35:45>>248 이거 비밀인데 사실 페이랑 도윤이가... 아무도 없을때 그냥 해부렀습니다~~~~ 언젠가 놀러와요! 뭐 규칙 위반 따위 알바입니까 청룡인들은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아마도) 페이가 엄청 멋지게 기둥 깍았는데 도윤이가 채색을 저런식으로 해놔서... 뭐, 혐관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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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36:16>>249
그러게요 왜 얘는 추리를 하고 있찌...?(의문) -
254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36:18>>251 하;;; 좋네요 ^ㅇ^ 어떻게 꾸미실 생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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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36:47아아아아아앙 마법학교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없다길래 당연히 머글이라도 못 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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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38:10>>230 앞발 한쪽만 양보해주세용...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룡 댕멋있다!!!!~~~~~~~~ 안니 혐관될만 하네용 언젠가 청룡으로 처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의문의 백호 학생대표 -
257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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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38:52>>256 헉헉 그럼 저희 레드카펫 깔아드릴게요 ㄷㄷㄷㄷㄷ 제서 사인 받으서 막 입구에 전시해놔도 돼요???? (벌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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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39:09>>255
아 그러니까 제 말의 의미는 입학이 14살이잖아요 그 전에 한번쯤은 머글로서 살며 써봤겠지~ 같은 느낌이고 머글 연구 시간에도 그런 거 하니까...... -
260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39:59>>257 할 짱멋있따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주문 제작 들어갈까요~~~~????/ (돈낭비의 시작) 막 옆에다가 선풍기 같은거도 달아놔서 바람 불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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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0:40: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 후플푸프 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애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헉 세상에 분석해주셨어...????ㅑ(감-격
감삼ㅎ다 이따 검색해봐야겠어요!!!!! :3
>>235 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ㅇ요 웃음이 탈주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2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40:08>>258 제서 : ? (어리둥절 (일단 카펫은 밟는다 청룡 기숙사만을 위한 사인 기계가ㅣ 될게요...☆ (벌점각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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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40:35MBTI를 잠깐이지만 공부했어서... :3 야매애오 야매:3
그리고 방학이 되면 다시 집에 가기 때문에 머글 물건 쓸 수 있어욥(끄덕) -
264 소담주 ◆w6XWtSYyTw (1664457E+6) 2018. 3. 11. 오후 10:40:41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지 영은 매사에 무표정이었다. 기쁜 일이 있어도 웃지 않고, 슬픈 일이 있어도 냉랭하였다. 감정 자체를 억누르는건지 속으로 삭히는 일이 잦았다. 말수 역시 많지 않았다. 애시당초 말을 길게 하는 일이 드물었다. 재학 중에 수다스럽게 대화를 나눠 본 일이 손에 꼽을 정도로, 필요하지 않으면 말을 잘 꺼내지 않았다. 말보다는 행동이라고, 영은 말보단 행동으로 나서는 걸 좋아했다. 무뚝뚝하나 손길만은 다정하였다. 꽤나 진중한 성격인지 농을 싫어하진 않으나 생각없이 행하는 걸 경멸하였고, 즉흥적인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 정을 잘 주지 않았으나 한번 정든 이에겐 아낌없이 마음을 쏟았다. 대체로 좁고 깊게 사귀는 경향이 강했지만 제 사람은 확실히 챙겼으니 미움 받지는 않을 성격이었다.
본인은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뜨거운" 성격을 추구한다지만, 글쎄다.
자신이 열성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완전히 몰입하는 성격이다. 가령, 마법을 사용한 수륙양용 로봇청소기(...)를 만들기 위해서 며칠 밤 낮을 샌다거나.
기본적으로는 정의감이 강한 선인이지만, 자신의 의견을 몰아붙이는 과정에서 역지사지의 태도가 부족해 독선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 동기야 순수하니 이기적이라고 할 수야 없겠지만, 자신의 행동이 끼칠 여파를 고려하지 못하는 자기중심적인 면모는 확실히 존재한다. 여러 모로 아직까지는 미숙한 점이 많은 이상주의자.
오지랖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불의를 보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
여기까지를 보면 굉장히 열혈인 것 같지만 세상을 보는 시각은 은근히 시니컬하다. 그렇다고 비관주의자나면은 그건 또 아니고, 현재 상황이 나쁘다고 믿지만 그걸 고쳐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타입. 특히 마법 사회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이다. 행동으로 보면 열혈 맞다.
자신 나름대로의 정의관에는 투철하면서도, 꼭 권위에 따라야 할 이유는 못찾겠다는 주의이다.
타아 아의 경계가 뚜렷하다고나 할까, “내 사람”과 “남”의 구분이 뚜렷한 편이다. 한번 친해진 사람에게는 상당히 헌신하고 의리를 중시하는 편.
권위를 불신한다. 비단 권위 뿐만이 아니라, 모든 형태의 인간 '조직'을 기피하는 성향을 보인다. 인간 개인은 아둔할지언정 본성은 선하지만, 이들이 모여 조직을 이루는 순간 필연적으로 온갖 집단이기주의와 고의적인 무지에 물들게 된다고 믿는다. 집단의 판단보다는 개인의 이성을 신봉한다. 이 이유는 어렸을 때 있었던 한 사건과, 그 뒷처리에서 있었던 일들에서 기인한다.
상술한 권위를 불신하는 성향 탓인지, 모든 문제는 자신이 직접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지애 자신의 문제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자신이 해결해야만 할 뿐만 아니라 해결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믿는다
소녀의 곁에 있으면 평온하고 포근해지는 것 같다고 소담의 주변인들은 늘 말하곤 한다. 사근사근하고 늘 미소를 슬쩍 머금은 채로 다른 학우들의 말을 조곤조곤 들어주고 공감 해 주는 소담의 면모는 진실로 포근함을 느끼지 않을라야. 허나 이런 소담의 내면에는 정말 포기를 모르는 끈기와 강한 의지력이라는 보드랍고 포근한 겉면과는 정 반대의 단단한 심지가 그녀의 보드라운 겉모습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아닐까.
우선 현무 트리오...담아 힘내렴. -
265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42:07"그 망할 물건들은 왜 하필 내가 여기 들어오고 나서 발명되었는지 모르겠어."
컴퓨터는 있었지만 그땐, 컴퓨터의 즐거움을 몰랐다.
그나저나 이 아이, <clr $red>$뭔가 꺼림직하다</clr>
"넌 책 안 골라?"
룬 책이라...저 애가 원하는 책이 뭔지 나는 모르니까 -
266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42:25화양이는 ISTJ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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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세연주 (8968022E+6) 2018. 3. 11. 오후 10:42:41헤에애애(다른 분들의 잡담을 보면서 팝콘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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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43:03앗 그거 $은 빼고 쓰는 거애오 연우주!
-
269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43:11아 헐 제서 놀러오나여 ㄹㅇ루다가~?????????헉 생각해보니까 입구에 레드카펫 깔기도 댕좋을거같아여 ㄱㄱㅆ합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벌써 클라스 슬슬 나오져~~~~ ^-^*
>>2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주문제작 각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헐 선풍기 좋슴다 365일 내내 팔락이게 해버립시다~!!막 입구에다가 금색으로 도금해두는것도 좋을거같아요 ㅎ -
270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43:43>>267
(세연주 팝콘 뺏어먹기(냠 -
271 영 - 세연 (0573067E+5) 2018. 3. 11. 오후 10:43:51시간이 되었는데도 날아오지 않는건 하家의 특징인가?
하염없이 앞을 걷다 직면한 건 多色이 섞인 은은한 보석, 아, 기억한다. 기억할수밖에 없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진 알수없다. 정확히는 알수 없었다. 갑자기 웬 앵무가 하늘에서 떨어져버렸으니 생각할 시간이 충분치않았다. 네 목소리가 들려 그제서야 그쪽으로 고갤 돌렸다. 추측컨대 세연이 저 앵무의 주인이 아닐까싶었다. 어찌 저렇게 압박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동물학대까지는 좀 멀리갔다. 무슨 사정이 있으려니하고 생각될 뿐이다.
"산책하던중이지, "
나도 그런데. 손을 흔들며 인사하면서도 시선은 灰를 향해있었다. 보통, 목소리만으로 새가 떨어지던가, 신이는 그렇게까진 안되던데.
-
크...리....(죽음) -
272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43:59<clr $Red>$안녕하세요/clr>
-
273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44:38<clr $Red>안녕하세요/clr>
-
274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45:10>>272
<clr red>이렇게 쓰는거애오</clr>
지금은 오프 콘솔을 껴서 적용이 안 되었답니다 -
275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0:45:16헉 담이주가 오셨어8ㅁ8!!!!!!!!!!!!!!!!!!!!!!!!!!!!!!!!!!!!!!!!!!!!!!111담이주 어서와요 보고싶었어요(붕방) 오신 다른 분들도 방가방가에요^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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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45:23여러분 과한 분위기는 자제해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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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45:45>>276
앗 네 과한 분위기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278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45:56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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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46:02넵 자중하겠습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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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46:25>>269 좋네요 ㄷㄷㄷㄷ 아 근데 선풍기 머글이구나... 그럼... 지애야...?(의미심장) 그리고 금색 도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색 도금 ㄱㄱㄱㄱㄱ 입니다!!! 비용은 페이가 낼께요 ^^
페이 : 이거...? 내 용돈의 10분의 1도 안돼. (진지)
모두들 어서와요!!!!!! 그리고 화영이는 ISTJ구나! (확인하러감) -
281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46:46넵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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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46:56헉 네....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밤에 가까워지니 판단력이 흐려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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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47:48음 혹시 일상 돌리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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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47:50"그 망할 물건들은 왜 하필 내가 여기 들어오고 나서 발명되었는지 모르겠어."
컴퓨터는 있었지만 그땐, 컴퓨터의 즐거움을 몰랐다.
그나저나 이 아이, 뭔가 꺼림직하다
"넌 책 안 골라?"
룬 책이라...저 애가 원하는 책이 뭔지 나는 모르니까.
"요즘 책들, 재미있는 게 많아. '채식주의자'라는 책, 읽어봤어? 옛날 책도 재미있어, '천로역정'이라던가" -
285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48:38>>283
앗 저는 지금 일상중이라서... 모바일로는 멀티가 무리기도 하고요 8ㅁ8 -
286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48:39>>283 죄송해요ㅠㅠㅠ 저 이미 네케주랑 돌리고 잇어서... 다음에 꼭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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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소담주 ◆w6XWtSYyTw (1664457E+6) 2018. 3. 11. 오후 10:48:49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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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48:54현무 트리오는....
INTJ, ESTJ, INTP
로군요:3 -
289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48:55네넹 알겠슴다~!
>>2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슴다 그럼 언제 함 ㄱㄱㅆ하도록 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기숙사 리모델링 렬루 즐거운거같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용돈의 10분의 1도 안된다니 역시 경제력 만땅 페이네군여 ㄷㄷㄷㄷㄷㄷㄷ -
290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49:04헉ㄱ 저는 낼 학교 때문에 지금은 무리일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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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49:24>>289 그럼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일상을 기대해봐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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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50:00영주 어서와요!
화양주.. .죄송합니다8-8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은 짧게 잡담만 가능하고 일상이 불가합니다..8-8
NMPC굴리기... 무리...(흐릿) -
293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50:45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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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51:03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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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51:47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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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0:51:47담이주 답레는 렬루다가 천천히 써주셔도....됩니다.....저부터가 느려터져서 독촉을 못하는타입이라ㅠ________ㅠ오늘도 수고많았어요 내일도 수고하세요(???????)
>>288 (검색ㄱㄱㅆ) -
297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52:28음 근데 컴퓨터는 상당히 예전에 발명되지 않았나요? 스마트폰이러고 쳐도 아이폰 처음 나온 걸 기준으로 2007년인데 제가 아는 스레의 시점은 2017년~2018년이란말이죠... 충분히 나와서 상용화되었을 법 한 시기일텐데요.
예전에 머글 연구에서 VR이 있던 걸 보면 그쯤인 것 같은데. -
298 세연-영 (8968022E+6) 2018. 3. 11. 오후 10:52:43"그러한 것인가...요"
"영 선배는 요즈음 잘 지내셨는지 모를 일이네요.."
느릿한 목소리로 그러하다.. 라고 말하던 찰나에 그녀는 변했고, 말투도 조금 변하였지요. 위압으로 떨어져내려서 기가 죽은 붉은 깃이 보통의 앵무보다 많은 회색 앵무는 무어라 중얼중얼거렸습니다.
-다시는 안하겟소! 과자를 잔뜩 산 것도! 카탈로그를 보는 것도!
음. 어떤 연극배우의 톤인데요. 그렇게 말하면서 날개를 퍼드덕거리는 무원-그러니까 앵무의 이름-을 느릿하게 말하고는 머리를 긁어줍니다.
"산책이라기보다는 밤길을 다닌 것에 가까우려나요.."
"아닐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이 아이도 잡을 겸 말이예요. 라고 말합니다만, 이 아이. 당신의 동생보다 나이가 많지 아니하던가요? 세연의 가죽 장갑을 낀 손에 올라탄 무원이 날개를 살짝 편 모습이 그녀의 손목과 대비되어 더 커 보이거나, 세연의 손목을 더 가늘어보이게 만들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
299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53:03앗 영주 어서오세요! 인사 늗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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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53:10그리고 학원 방학하면 집에 갈 수 있습니다:) 머글 학생들은 집에서 컴퓨터와 티비 스마트폰 등 문명을 마주할 수 있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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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53:59아 아니네 컴퓨터 관련 언급은 있었군아...... 헷갈렸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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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54:11>>297 최초의 컴퓨터로 거슬러 올라가면 80년대의 매이악으로 거슬러올라가야하지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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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54:14리갱합니다!!!
>>264 헐 소담주 엄청 오랜만이에요!!!!!(붕방붕방) 휴 제가 소딤주 정말로 즈으으으으으응말로 사랑합니다!!!!!
소담아... 소ㅋㅋㅋ담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네가 고생이 많다.... 미안하다 소담아!!!(우럭)
아 그나저나 저렇게 보니까 제 성격묘사 진짜 중언부언하네요.... 언제 날잡아서 위키 정리해야지.... -
304 세연-영 (8968022E+6) 2018. 3. 11. 오후 10:54:44다들 어서와요! 아 짤막하구나아..(흐릿)(느른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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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54:49>>280 맡겨주시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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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55:05지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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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55:17어서와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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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0:55:28일상...두 번 연속은 안될 것 같아서..88 (울망)
으믕믕믕믕~~~~~~!! 댕심심하네요 까까런도 떼탈출이랑 챔리그 싹끝내줘서...(._. -
309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55:36지애주 어서와요 :)
>>302
그렇죠...... :3 -
310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55:55>>288 얻 저게 영이, 지애, 소담이 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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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0:56:10지애주 어서와요.
믕믕 다 안되는군요. 어쩔 수 없죠 그럼 -
312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56:39앗 엄음 저는 지금 일상이 조금 힘들거같아요 킵된게 있어서.....(흐으릿
>>291
네넹 좋슴다!!그동안 리모델링할거 이거저거 많이많이 생각해두도록 할게여 헿 >-<♡ -
313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0:56:52지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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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57:04>>300헐...헐?!
죄송해요. 월하주 다시 쓸게요. -
315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0:57:04INTJ 과학자형[편집]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끄는 것을 싫어한다.
겉은 강하나 속은 아주 여리다.
주부인 경우 살림하기 힘들어한다. ←????????????살림왕인뎁쇼?????????????
인간관계에서 인간적 측면 부족으로 자기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통찰력과 분석력으로 고집이 대단하다.
재능은 많으나 쉽게 적응하기 어려워 할 수 있다.
학구열이 강하다. (공부하기 좋아한다 순수학문)
대인관계 에서 차갑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
잡담을 시간적 낭비로 본다.
일하는 환경에서 사람을 쉽게 사귄다. ←여러분 이거다~~~~~~~거짓말인거아시죠ㅋ ㅋ ㅋㅋ
주어진 일에 성실하며 노력하는 편이다.
의미가 있는 일은 열성으로 한다.
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앞에 나서는 것을 대단히 싫어한다. ←아너무팩트다
사적인 얘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사적인 자리가 아니면ㅇㅇㅇㅇㅇㅇㅇㅇ
영화를 볼 때도 무언가 잘못된 장면이 없나 찾으면서 볼 때가 있다.
학생이 옳다고 교수하고도 싸울 때가 있다. ←ㅋㅋ ㅋ ㅋㅋㅋㅋ병림픽떠야해요?????
아 꺼라위키에 MBTI 검색하고 왔습니다 대체로 들어맞는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살표는 몇개 빼고요ㅎ;;;;;;;;;;;;진짜 레주님 충성충성충성입니다 -
316 제서주 (6253125E+6) 2018. 3. 11. 오후 10:57:13니피주 다시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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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0:57:35>>310 소담주가 복사하신 순서대로 읊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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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57:35세연주 제서주 연우주 월하주 모두들 안녕하심까! Òv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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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58:37화양주 페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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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0:58:39다들 어서오세요^ㅁ^!!!!!!!!!!!!자 그럼 ㅈㅓ는 이제............답레를.............쓰러........(꼬로록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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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0:59:01앗 글고 영주랑 지애주 다시 어서옵셔어~~~ ^-^♡
안이 그보다 세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는 안하겟소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됨 -
322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59:05영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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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0:59:34예압 도윤주 리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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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0:59:44>>314
엗
네 알겠슴다! 그리고 방학때에는 집에 돌아가서 머글 물건 쓸 수 있대오! -
325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59:47"써봤지, 집에서. 머글 사회에서는 학교에서도 컴퓨터가 있대"
미디어 기기는 집에도 있다. 하지만 방학때가 되야 쓸 수 있다.
아아, 눈보라 회사, 당신들 게임은 정말 최고야...
그나저나 이 아이, 뭔가 꺼림직하다.
"넌 책 안 골라?"
룬 책이라...저 애가 원하는 책이 뭔지 나는 모르니까.
"요즘 책들, 재미있는 게 많아. '채식주의자'라는 책, 읽어봤어? 옛날 책도 재미있어, '천로역정'이라던가" -
326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00:02>>303 ㅠ________________ㅠ이쯤되면 진짜 트리오에서 치유를 담당하고있다고 해야.......담이 힐링력에 엄지척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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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00:05니피주 어서오세요!!:)
진짜 MBTI의 경우엔 검사지로 정확하게 검사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E, I, S, N, T, F, J, P의 추구도에 따라 주기능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행동 양식이 달라집니다:3
레주의 토막상식 이었습니다:3 -
328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00:26허허어ㅓ어ㅓㄱ 지애주 오셨군요!!!! 지애주 어서와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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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1:01:02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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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세연-영 (8968022E+6) 2018. 3. 11. 오후 11:02:09다들 안녕하세요! 앗. 화양주 늦었지만 멀티는 지금 시간상 불가능한 터라.. 죄송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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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02:19눈보라 회샄ㅋㅋㅋㅋㅋㅋㅋㅋ(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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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11:02:23"써봤지, 집에서. 머글 사회에서는 학교에서도 컴퓨터가 있대"
미디어 기기는 집에도 있다. 하지만 방학때가 되야 쓸 수 있다.
아아, 눈보라 회사, 당신들 게임은 정말 최고야...
그나저나 이 아이, 뭔가 꺼림직하다.
"넌 책 안 골라?"
룬 책이라...저 애가 원하는 책이 뭔지 나는 모르니까.
"요즘 책들, 재미있는 게 많아. '채식주의자'라는 책, 읽어봤어? 옛날 책도 재미있어, '천로역정'이라던가" -
333 월하 - 연우 (24621E+64) 2018. 3. 11. 오후 11:03:49"그런가요. 뭔가 머글로서 살고 싶기도......"
그녀는 가볍게 넘겨버리곤 이내 책이라는 말에 아 맞다, 하고 작게 중얼거리더니 원하던 책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약 5권의 책을 안아들고 온다. 룬 문자 관련 책 3권에, 소설 한 권, 그리고 약초학 책이 한 권.
아 맞다, 라고 중얼거리던 것을 보아 까먹은 것 같은데, 상당히 덜렁거리는 모양이다.
"채식주의자는 읽지 않았지만, 천로역정은 어릴 적에 읽었어요. 작은 아씨들에서 언급된 걸 보고 읽었는데, 꽤나 재밌더라고요. 요즘 좋아하는 책은 그거에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마침 가져온 책 중에 있던 소설도 그거다.
마법사면서 SF 소설이라니 뭔가 기묘한 불일치이다.
"......잠깐, 제가 왜 이걸 가져왔을까요. ...이미 사서 갖고 있는데. 이건 두고 와도 되겠네요."
그녀는 다시 도도도도 달려가 그 책을 두고 온 뒤 다른 책을 가져옵니다. -
334 서연우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1:03:49그중에서 운빨x망겜, 고오급 시계, 멍청한 호드를 터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
335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04:29>>334
음 뭔가 다 알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
336 안네케-페이 (5323776E+6) 2018. 3. 11. 오후 11:08:52"있지. 성격적인 방면에서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 지위를 짐스럽게 여기는 사람이라든가, 아니면 그 지위에 따라붙는 제약이 싫은 사람이라거나."
나는 어땠던가. 부유하고 유서 깊은 순혈 가문의 일원으로서..... 우습기도 하지. 어차피 모두가 즉변 ■■서 저들 ■■마저 ■■ 떠돌며 죽어갈 주제에, 또한 내게 언제 지위라는 것이 있었나. 나는 본디 갖지 못할 것을 바랄 정도로 분별력 없는 치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얻지 않았지. 여혹 제게 그런 자리가 생긴다면 얻어내고야 말 테지만. 그러나 아직 내게는 머물 위도 자격도 없었다. 그러니.
닥치고 온전히 지내는 데에만 집중해야지. 안 그래?
일순 옅은 염오가 치밀어 올라 조용히 눈을 감았다. 흰 눈이 형을 가린 동안 내민 손끝은 한동안 가만히 그 자리에 머무르다 위를 가리켰다. 그러며 동시에 눈을 떴다. 염오는 씻지 못했으나 잠재울 수는 있었지.
별다른 반응이 없을 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다만 혹야 예외적인 반응이 돌아올까 싶어 한 행동이었다. 밝다 못해 상대의 눈을 찌르고 엎어칠 듯한 미소는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만면에 남아 있었다. 그렇게 말없이 하늘만 가리키다 문득 입을 열어 하는 말이, 스스로 평하기에도 가관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그건 아니고. 나도 너처럼 유별한 행위를 좀 해보고 싶었어."
그녀가 내게 전했던 첫 말이 우유를 많이 마시냔 물음이었다 기억한다. 쫓아오다 대뜸 하는 말이 그것이니 다소 괴상한 일이었지. 실지로 우유를 많이 마시냐 하면 전혀 아니었지만. 가리킨 손 끝을 일회 올려보고는 다시 그녀에게로 눈빛을 내렸다. 공교롭게도, 야천에서 가장 먼저 보인 것이 직전까지 보던 무명한 별이었다. 그러니까.
"너 심심해?"
뜬금없는 말이 정곡을 찔렀을 것이다. 아마도. -
337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11:05아 맞다 월하 MBTI 해봤는데 INFJ 나왔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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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11:22ㅇ않이 네케야 왜.. 왜...? 왜 그래.. 왜..왜ㅐ 애ㅗㅇ!!! )(당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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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1:12:19않이 페이..... 페이 관심법을... 쓸 수 있습니콰....????? 막 안네도 그렇고 은근히 얘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만 언급하고 있어...!!!!(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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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12:59>>337 앗 페이는 ENTJ가 나오더라고요! 거기 설명에 "내가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는 '미친 X'이라고 해도 난 신경 안 써. 왜냐하면 난 잘난 '미친 X'이니까"라는 생각이 이들의 속마음입니다.라 적혀잇는데 정말인 것 같아요!! INFJ라면 선의의 옹호자라는 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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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13:00음.... ESTJ는...
감정이 잘 드러나 직설적인 언어로 표현한다 O
솔직하고 화끈하다 O
나서기를 잘한다 X
휴일에 약속이 없으면 불안하다 X
주장이 강하고 나서길 좋아한다 O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이며 분명한 규칙을 중요시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일을 추진하고 완성한다 O
고집이 있지만 논리적으로 긍정하게 되면 더 이상 고집을 피우지 않는다 ??? 대체로 그렇겠지만 한가지만은???
혼자서 일하기 싫어한다 X
일을 잘해 놓고도 존경받는 일이 드물 수 있다 O
집단에서 분위기 보다는 목적의식을 중요시한다 O
경영자 적인 재질을 지녔다 X
한번 시작한 일을 철저하게 뿌리뽑는다 O
전철을 탈 때도 어느 칸에 타야 갈아타기 편한지 계산하고 탄다 O
예약과 계획의 생활화 X
독창력, 창의력이 부족하다 X
말이 빠르고 걸음이 빠르다 O
화끈하며 뒤끝이 없다 X
지배하려는 성격이 있어도 양보는 잘 하지 않는다 O
감동시키기보다는 이해시키길 원한다 O
외출 시 꼭 메모를 한다 X
가만히 있으면 피곤하다 O
음 좀 애매하네요... -
342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14:01>>340
넴 그렇습니다! 월하는 INFJ! 선의의 옹호자! 1%도 안됀다고 합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그런 거애오?!?! 으아니 잘난 미친*이라니......(동공지진) -
343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14:17INFJ는 기본적으로 생각이 많습니다. 세상 모든 것에 물음을 던지고 그 안에서 해답을 찾습니다. 내적인 것에 많이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 생각이 끊어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보여지는 것 보다, 그렇지 않은 것을 추구합니다.
정도는 기억이 납니다:3 -
344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15:43>>341
호오 그런가요(메모)
>>343
음음 그런가요! 근데 얘가 그랬나...? 아니 뭐 보여지지 않는 쪽의 정보(남의 머릿속)를 추구하는 건 맞는뎅 -
345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11:16:15"따지고 보면 머글이 우리보다 좋은 것도 많아. 우리는 아직 달에 가본 적이 없잖아"
"넌 머글이 아니야?"
순혈? 혼혈? 말 하는 걸로 봐선 머글은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그녀가 가져온 책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약초학 책 한권을 발견했다.
"약초학에 관심이 많아?"
설마 음식에 뭘 넣는 건가?
"아, 그 책도 재미있지.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SF나 판타지는 영화로만 보는 타입이라"
그리고 그녀가 다시 책을 골라왔다.
"이번에 새로 들고 온 책은 뭐야?" -
346 세연-영 (8968022E+6) 2018. 3. 11. 오후 11:16:48이세연: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세연:.....어...음...여..여..름 해변가라면 비..비키니..에 랩스커트..요..(볼이 붉어짐)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세연주: 음.. 본인이 느끼기로는 피가 묻었으니. 피를 풍기겠지요.. 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주위 사람들이 느끼기로는 은은하게 달달하면서도 쌉싸름한 약초 향이 가미되어있고 베이스로 약간 머스크 계가 더해진..느낌일지도요?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세연주: "너의 표정은 차갑고 너의 음성은 싸늘하지만 너를 볼때마다 화상을 입는다."..를 조금 괜찮게 여기지 아니할까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야압.. 진단! -
347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17:01ESTJ는... 제가 예전에도 설명한 적이 있던 것 같은데....
내 울타리 안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차이가 극명하게 달라져요. 관심 없는 건 끝까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것이 관심사였다가 아니게 된 것과 동일하죠.
또한, 그들은 사실과 증거를 두고 분석하기 때문에 가장 논리적이고 공정합니다. 실리를 따지며, 보이지 않는 가치ㅡ종교, 어느 일의 과정, 사람의 심리 등ㅡ에는 믿을만한 증거가 있어야 믿습니다. 사업가 유형이라고도 합니다. -
348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18:02ESTJ는 안정성을 추구해서 급격하게 바뀌는 상황, 돌발상황이 자주 발생되는 환경에 놓이면 적응을 못합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 유형이에요:3
-
349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18:25않이 레주 지식인이셔...! 대단하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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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18:36아 맞다 지애로 해봤을땐 INTJ-A 나왔었어요!
......어 근데 이건 캐릭터 성격이 아니라 속사람이 나온 걸지도 모르겠네요......... (학창시절때 해볼 때마다 INTJ-T나왔던 인간) -
351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18:51렬루다가 생각하는건데 영이 원작이었으면 진짜 슬리데린 ㄱ했을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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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20:03월하는 원작이었으면 래번클로였겠내오 :3
그러고보니까 레쥬, 원작과 비교해보니 동화학원은 호그와트보다는 일버르모니와 비슷한 것 같던데 맞나오? -
35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1:20:20안이 세연이 첫 질문.......답변이.........(코피터짐(과다출혈(사망(?
최도윤:
211 좋아하는 음료
도윤:초코우유랑 핫초코입니다!이거 전에도 말한거 같은데요!(고개 갸우뚱
035 징크스가 있나요?
도윤:저한테 그런게 있을리가요!☆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도윤:음음....전~부 중요하지 않을까요!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354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20:21>>349 짧게나마 배웠을 뿐인 그저 스레주인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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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21:28>>352 동양판타지+호그와트+일버르모니입니다:)
기숙사 선정은 모자보다 석상이 나을 것 같아 수정했지요:3 -
356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21:33>>347 오호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레주!
>>>내 울타리 안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차이가 극명하게 달라져요. 관심 없는 건 끝까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것이 관심사였다가 아니게 된 것과 동일하죠.<<< 이게 지애랑 되게 닮았네요!
>>> 또한, 그들은 사실과 증거를 두고 분석하기 때문에 가장 논리적이고 공정합니다. 실리를 따지며, 보이지 않는 가치ㅡ종교, 어느 일의 과정, 사람의 심리 등ㅡ에는 믿을만한 증거가 있어야 믿습니다. 사업가 유형이라고도 합니다.<<< 다만.... 이 부분애서 좀 갈렸던 듯 해요. 지애는 현실주의보다는 이상주의 쪽으로 많이 치우처져있거든요. -
357 제서주 (4856524E+6) 2018. 3. 11. 오후 11:21:41제서는 래번클로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선 진짜 예쁘고 똑똑한 자기가 래번클로까지 가서 1등 못하면 자존심 잔뜩 상하니까 1등만 했을 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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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23:45>>355
앗 글엏군요!(꾸닥꾸닥) -
359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24:00>>356 음음 그렇군요:3 그렇자면 ESFJ 또는 이상주의니까 ISTJ 가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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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소담주 ◆w6XWtSYyTw (1664457E+6) 2018. 3. 11. 오후 11:24:36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음...역시 예쁜게 좋아!"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줄을 옮길때 종이 끝을 살짝 찍어서 바로잡아!"
169 뒤끝이 있나요?
"있을 땐 있고 없을 땐 없어...헤헤, 너무 애매한가?" -
361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25:55>>359 앗 ESFJ랑 ISTJ 찾아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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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26:07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음... 간단한 테스트 하나 알려드릴까요?
캐릭터가 화산을 그린다면, 어떤 그림으로 그릴 것 같나요? -
363 영 - 세연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26:21잘 지냈냐는 말에 내가 그렇다 해야할까, 상념을 떨쳐낸들 눈에 아리는건 白의 형상이다. 행복해지려고 도망갔는데 왜 그리워해요? 아니, 네게 던질 칼이 그리운게다. 너따윌 그리워할 空白이 내게 있을텐가, 죽어도 비워두지않는다. 고개를 느릿히 까딱이다 '그럭저럭, '이라 운을 떼었다. 잘 지냈지, 그래 잘지냈지. 같이 있는 동안은 잘지냈지. 시선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부리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기울이다 다시 앵무에 시선을 돌렸다. 이름이 무원인가.
"네 새도 잘 도망가니. "
내 친구 새도 자주 그런다. 문득 구스타브를 떠올리며 던진 말이다. 걔도 자주 주인 피해 도망다니던데, 얼마 전에도 내 방에 왔다. 여기서 떠올릴 생각은 아니고. -
364 월하 - 연우 (24621E+64) 2018. 3. 11. 오후 11:26:48"어차피 달에 관심은 많아도...... 전 달에 가 보고 싶다던가 하는 생각이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자면 머글은 마법이 없었기에...... 나쁜 점도 있는걸요. 탈리도마이드라던가..."
작게 중얼거리듯, 고개를 숙인 채 말하다가 고개를 듭니다. 머글이 아니냐는 말에 고개를 갸웃. 머글 출신이 아니냐는 말이겠죠?
"네. 순혈이랍니다. ...가문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요."
짧은 혈통이었지만 그래도...... 일단은 순혈이니까.
"약초학에 관심이... 없지는 않아요. 원래 식물을 좋아하는 편이었고."
그리고 그런 거라도 할 줄 알아야 가문에 도움이 될 수 있었고, 또 인정받을 수 있었어. 뭐 그런거지.
"이번에 들고 온 책이요? 별 건 아니고... 1984라는 책이에요."
이 책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이었다.
그 디스토피아적인 면이 마음에 들었다. -
365 제서주 (4856524E+6) 2018. 3. 11. 오후 11:27:29한제서 :
001 가족, 친인척 중 가장 증오하는 인물이 음식을 건낸다면?
"버려야지. 그걸 왜 먹니?"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새우 알레르기 있다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인성 파탄났는데 설정상 얼굴과 재산이 캐리한다 -
366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27:33>>362 흐음... 답레쓰다가 잠시 뿅! 합니다! 페이는 남이 시키면 절대 안 그리고... 흐음... 그린다면 엄청 대충 그리겠죠...? 남에게 보여준다고 치면 제대로 그립니다. 실사에 가깝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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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소담주 ◆w6XWtSYyTw (1664457E+6) 2018. 3. 11. 오후 11:27:51>>362 소담이라면 음... 오래전에 식어서 분화구에 호수가 들어선 화산의 모습일 것 같네요!
제가 재미로 해보자면 음... 끓어 오르는 용암이 저 아래 있는 화산? -
368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28:13맞다 레주님'ㅁ!!!!!!!!!!!!!!!!! 안음하씨 가문설정을 조금 더 보강해서 보내고 싶은데 괜찮은가요???????쫌 늦게 보낼것같긴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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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제서주 (4856524E+6) 2018. 3. 11. 오후 11:29:12>>362 제서는 픽토그램 식으로 간단하게 그릴 거 같아요! 분화하지는 않고 그냥 일상적인 모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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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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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제서주 (4856524E+6) 2018. 3. 11. 오후 11:30:00월하주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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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30:05>>368 천천히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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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1:30:34엄음 도윤이는 아마 쾅쾅 터지고있는 활화산(...)을 그릴거같애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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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30:58다녀오세요 월하주!!
음음 다양하군여... :3 -
375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31:00>>362 영이라면 정중앙에 떡하니 그려놀거같네요! 좀 세밀하게 그릴거같은데 채색도 꼼꼼히하구ㅇ___ㅇ.....대충 설명하자면 겨울에 만년설에 덮인 휴화산 모습?????후지산이랑 비슷할거같은데 언제 터질진 모릅니다^_____^;;;;;말그대로 활동을 쉬고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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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1:31:48아 맞ㅈ다..... 제가 또... 지옥의 늦음증에.... 걸려버리고 말았슴니다.... 아 진짜 빨리 써야하는데...(널부렁
>>362 어... 조금 위에서 본 각도로 연기가 나고 있는 모습??? 속사화 형식으로 간략하게 그릴 것 같네요!!! :3 -
377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31:51월하주 다녀오세요^ㅁ!!!!!!!!!!!!!11
>>367 설마 언제 터질지 모른다던가 그런건가요'ㅁ;;;;;;;;; -
378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11:33:57"어쩔 수 없지, 마법이 없는 머글들은 숱한 의료사고와 시행착오 통해서 그들의 의학을 발전시킨거니까"
그렇게 따지자면 마법을 만드는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 순혈이라. 그런데 생긴건 그냥 인간이네"
별 다를 것도 없는 데 왜 우리 같은 머글들은 자정에 출입을 시켜주지 않는 지 모르겠다. 물론 마법의 차이가 크다고는 하지만...
"배워두면 쓸만할 꺼야, 네 음식에 넣어도 좋고"
세상에 쓸모없는 지식은 없으니까.
"그거 주인공 죽음"
일단 마지막에 그의 사상이 죽으니까 반쯤은 맞는 말이겠지? 잠깐, 이미 알고 있으려나? -
379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34:25방금 제가 말한 화산 테스트는 '현재의 분노, 화' 상태입니다. 화산과 용암이 바로 그것을 의미합니다. 주변을 덮치느냐, 혼자 위로 솟구치느냐 등에 따라 주변에도 그 화를 표출하느냐, 아니냐로 나뉘어요:)
이미 식어버린 화산이라면, 화 나는 일이 있어도 스스로 그것을 일찍이 대처합니다. -
380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35:07그리고 저는 정말 쉬어야겠습니다... 힘드뤄.... 머리 쓰니까 아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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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35:16가람은 기숙사 테스트에서 후플푸프가 뜨네요. 너무 예상대로였어요.
가람은 중앙에 구멍만 있는 휴화산을 그릴 것 같아요. -
382 세연-영 (8968022E+6) 2018. 3. 11. 오후 11:35:50"그런가요. 다행-이네요."
잘 지내지 아니하였다 하더라도, 속에 담아두고 드러내지 않는 법이니.. 믿을 순 없었지만..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그녀는 모두를 신뢰하지 않았다. 아니다.
그것은 그저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믿고 싶었지. 믿어야 하는가? 어리석게도 흔적을 내비친 자신을 원망하여야 하는 것인가. 과거형이었으니 좀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새에 관한 말에 앵무를 잠깐 쳐다보다 고개를 돌리면 검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린다.
"도망가던, 도망가지 아니하던 결국은 돌아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부드럽게 그녀는 말했다. 온건한 표정과 냉랭한 눈빛이 무원을 향해 은총처럼 내려지면 무원은 느릿하게 깃털을 고르며 얌전히 주인의 말에 따를 생각인 듯 말도 없이 있었다.
그래. 네 말은 그대에게 주어진 기만일지어니.
"요즘은 생각이 많아지니까요."
느리게 말을 잇는다. 그렇지. 그렇지... -
383 이름 없음◆Zu8zCKp2XA (1260879E+5) 2018. 3. 11. 오후 11:35:55가람주 어서오세오! 저는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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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36:06레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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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페이페이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36:07앗..! 그건 생각 안했다..! 아마 페이는 그냥 사진보고 그릴 것 같....(감정도 생각도 없다)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레주 ㅠㅠㅠ -
386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36:56>>383 나름 스텔스였는데 들켰쟝...(시무룩) 안녕히 가세요 레주(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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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자꾸 이상한 질문으로 팡팡 지뢰를 터뜨리는 페이 - 네케야 미안해ㅠㅠㅠㅠ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36:57“아... 그래, 미안. 난 그런 사람이 있는 줄은 몰랐네.”
그런 사람이 있다고 안다하더라도 이해하려 노력은 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애초에 그런 성격이었다. 남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 태어났을 적부터 그랬는지 자라난 환경 때문에 그런 건지에 대해서는 모호했다. 둘 모두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확실한 사실은, 페이는 남에게 무심했다.
그것이 설령 가족이라 할지라도, 그들을 하나의 인간으로 보고 있을까?
잠시 이야기가 딴 곳으로 새었다. 다시 상황으로 돌아오자면 페이는 여전히 안네케 앞에 서서 무심하게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으며 네케는 만연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갑자기 위를 가리키는 안네케를 따라 위를 바라본다. 밤 하늘은 아름답던가, 글세 나는 잘 모르는 일이지. 대체 왜 나에게 밤 하늘의 풍경을 보여주나 싶어 의문 가득하게 안네케를 쳐다보았다.
“내가 유별나? 뭐,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지.”
자신도 알고 있었다. 자신의 행동이 유별나다는 사실을. 하지만 상관 없었다. 어차피 학교는 놀러오는 곳이었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남에게 맞춰 행동하는 것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하는 것으로 이미 충분했다. 지루하다는 기색이 역력하게 페이는 입을 삐죽였다.
“항상.”
지루한 사람들
지루한 연극
지루한 삶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
388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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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영zoo ◆eekjxQdelk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39:43ㅋㅋㅋㅋㅋㅋㅋ아 지애 졸라맨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가 나고있군요 그보다....앵그리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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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세연-영 (8968022E+6) 2018. 3. 11. 오후 11:39:48가람주 어서오시고 레주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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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40:28앗 놓쳤다... 레주께서 해주시는 명품해석 듣고싶었는데...(._. )
레주 월하주 다녀오시고 가람주 어서오세요!!!(붕방붕방) -
392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40:49않이 지애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밑에 사람들은 뭐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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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41:19레주 다녀오시구 가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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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4768908E+6) 2018. 3. 11. 오후 11:41:34안이 세상에나 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였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야마 이빠이 친듯 ㄷㄷㄷㄷㄷ;;;;
암튼 캡 안녕히 주무시고 가람주 어서오십셬ㅋㅋㅋㅋㅋㅋ! -
395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41:41가람주 어서오셔요!!! 놓쳤따 ㅏㅏㅏㅏ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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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42:14앜ㅋㅋㅋㅋㅋㅋ 지애 귀여워요ㅋㅋㅋㄲㄱㅋㅋㅋ
다들 안녕안녕하세요! -
397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42:29>>389 >>392 참고로 뻘한 설정이지만 지애는.... 그림을 엄청 못그립니다! 공간지각력이 나쁘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냥 못그려요! 저 정도 수준으로 그리려면 다른 사람 실사로 그리는 시간만큼 낑낑거리며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그렸을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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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11:43:14월하주 다녀오시고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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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43:36씻공핬슴다 다글 어서오시구 레주 안녕히가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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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43:43>>396 예아 가람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쟌넨 지애는 그림을 못그릴 뿐이지 귀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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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44:00월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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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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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45:10니피주 어솨요! 으아닛 그림에서 빛이...... 그보다 목의 상처 뭐애오!(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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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45:20월하주 안녕하세요!
>>400 안녕하세요 지애주ㅋㄱㅋㅋㄱㅋㅋ 화산을 보면 표현력은 무척 뛰어난데요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낑낑대면서 그렸을 지애 생각하면 무지 귀엽다구옄ㄱㅋㄱㅋㄱㄱㅋ -
405 화양주 (6219915E+6) 2018. 3. 11. 오후 11:45:58씻고 갱신합니다.
허억 니피쟈유ㅠㅠㅠㅠ 잘생겨써ㅠㅠㅠㅠㅠㅠㅠ 허억허억 -
406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1:46:04ㅇㅇ ㅎㅇ요~~~~~~~~~~~ 안이 목 상처는 영원히 남는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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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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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46:23화양주 어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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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46:39니피주... 니피가 무척 예쁘긴 하지만! 흉터가 너무 아파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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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46:50화양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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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46:58화양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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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기억하세요 1:2:7!!!!!!! 복분자와 함께 달리는 영Zoo (0573067E+5) 2018. 3. 11. 오후 11:47:06아 니피 댕예쁜거아니냐구요ㅇ_____________ㅇ;;;;;;;;;;;;;너무 오진다진짜;;;;;;;;;;;;니피주 화양주 어소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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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서연우-월하 (5284434E+5) 2018. 3. 11. 오후 11:47:14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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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1:47:26화양주 어소사~~~~ 아니 반응 격하잖아요 다들ㅋㅋㅋㅌㅋㅋㅋㅋ페이주 안대 죽지말아요 나는 네케페이 일상을 봐야해 (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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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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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48:05>>414 저 근데 지금 좀 네케한테 미안행 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 안 좋은 기억만 자꾸 나게 해 왜자꾸~~~~~ 페이야!!! 너 그냥 말하지 말고 쓰러져라!!1 (????)(사인은 니피보고 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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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48:55화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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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월하 - 연우 (24621E+64) 2018. 3. 11. 오후 11:50:31"......그렇긴 하지만요."
그러곤 한숨을 쉬다가 생긴 건 그냥 인간이라는 말에 살짝 째려보며 말합니다.
"그리고 순혈이라고 해서 인간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마법사는 괴물도 다른 종족도 아니에요. 돌연변이도 아니고. 마법을 쓰는 게 오히려 당연한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머글들을 인간이 아닌 비정상적인 존재로 볼 거에요."
또 다시 한숨을.
"그리고 배워두면 쓸만하단 건 알고 있어요. 주인공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요. 이미 몇 번을 읽어본 책들이니까. ......그럼 전 이만 가 봐도 괜찮을까요 선배님."
그녀는 순혈에 대한 그의 말-그러니까 생긴 건 그냥 인간이라는 그 말-에, 조금 기분이 상했는지 먼저 책을 빌리고 자리를 뜨려 합니다.
//막레든 계속 이어가든 조와용! -
419 지애주 ◆3w3RFUIo36 (9702043E+5) 2018. 3. 11. 오후 11:50:49>>404 아니 가람주 귀여움의 기준이 독특하시다구요ㅋㅋㅋ
어 근데 되게 지딴에는 열심히 그렸을 것 같긴 합니다 얘가 승부욕이 강해서ㅋㅋㅋㅋㅋㅋ(근데 결과가 저거다)(안습) -
420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1:51:20>>376 앗 맞다 채색은 없지만 명암 표현도 간략하지만 세세하게 넣었을 것 같슴다!!!!!
레주 안녕히 가세요!!!!! 휴식하시고1!!!!!!!!!!
헉 답레 올라왔ㄷ네요 잇겠슴다!!!!!!! ^▽^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안네케: 적당히. 학교 식단에서 음식이 바뀌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아? 보통 그 순서에 맞춰서 고루 먹는 편이야.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안네케주: 앗 주작이니까 기숙사 방의 색깔도 기본적으로 붉은 계열이겠죠???? 그렇다면 가구들은 적당히 버건디~와인색과 금색이 주가 될 것 같슴다!!!!)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안네케: 내 문제인 동시에 아니기도 하지. 내 ■■이 내 탓은 아니잖아.
안네케 판데르발스: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안네케: 단 맛은 별로 안 좋아해서 원래 잘 안 먹어. 그리고 떨어지면 버려야지.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안네케: 측정해본 적 없는데?
(안네케주: 7.3초. 13.5초 쯤 되지 않을까요??? 갸ㅑ아악 제가 감을 못잡아서 급하게 검색해봤슴다.... o<< 여튼 빠름! ^▽^)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안네케: 그냥저냥. 적당히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
421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51:39>>397 흑 너무 귀엽네요;;;; 후우ㅜㅜㅜ 우리 어장 캐들 다 귀엽고 댕멋지고 제 심장은 이제 가출해서 안돌아와요;;; 책임져주세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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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24473E+6) 2018. 3. 11. 오후 11:51:44안이 쟤주마저 죽었냐궄ㅋㅋㅋ큐ㅠㅠㅠ안대 살아나요 님들 살아나라굿~~~~~~!@!@!@!@!@!@@@!@!@!@
>>41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지금 일상 빙판길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안돼요 페이 왜 쓰러졐ㅋㅋㅋㅋ니피보고 심장마비면 귀신같아서 놀란건갘ㅋㅋㅋㅋ(???) -
423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52:06저는 연우에게 악감정이 업슴니다 하지만 월하는 약간 생길지도......(우럭ㄱ) 흐어엉 혐관시러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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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52:12>>41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이의 사랑스러움은 특이하지만ㅋㅋㅋㄱㅋㅋㅋㅋㅋ 제 사랑스러움의 기준은 매우 보편적이고 정상적이라구요ㅇ.< 그게 귀엽고 갭모에인 거예요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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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세연-영 (8968022E+6) 2018. 3. 11. 오후 11:52:46니피 멋지다아...
아 찾았다..(끄적끄적) -
426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53:25와 저 진짜 뉴폭인듯! 연성 26개 해왔어요! 그리고 움짤은 5개!(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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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Praise the SUN✺☀ 안네케주 (5323776E+6) 2018. 3. 11. 오후 11:53: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갓캐 가람주 화양주 어서와요~~~~~!!!!! ^▽^
>>402 ㄷ덜어ㅏㅣㅓㅣ;ㅓ오ㅗㅓㅓㅓㅏ어 와 오졋ㅅ다;;;;; 니피 진짜 쩌는ㄴ데 제가 지금 컴이라서 짤이 없ㄴㅔ요 아 진짜;;;; 니피의 오짐을 표현할 수 있는 짤이 없다는 게 너무 슬프고요;;;;;;
>>416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다 얘 잠ㅈ깐 다른 생각만 했다가 멀쩡해지잖아요!!!! 페이야 영생불멸하자~~~~!!!!!!!! -
428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54:39아니 움짤 6개구나! 그 전에 니피주 세연주 그려드린 거 포함하면 연성 28개! 제가 이 스레의 뉴짤폭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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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페이주 (2198829E+5) 2018. 3. 11. 오후 11:56:30ㄷㄷㄷㄷ 월하주 진심 폭파 ㄷㄷㄷㄷㄷㄷㄷ 너무 강려크하시듯 ㄷㄷㄷ;;;;;;;;;; 존경스럽습니다...
>>422 아뇨;;; 니피 넘흐 잘생기고 멋지고 또 그냥 치명적이고 와.;;;;; 저도 잠시 쓰러질게요 ㅎㅎㅎㅎ
>>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해지는 거였어...? (당황) -
430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56:39307 그가 무언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있다면 그것은 무슨 내용일까요?
주로 수업 혹은 가문 관련.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교수님이라면 얌전히 받고 친구들이라면 니가 뭔데.
가문 어르신들은 "가람아, 다른 방법으로도 생각해보자꾸나." 하고 이르시기 때문에 지적은 없습니다:3
041 좋아하는 뮤지션
그때그때 다르기는 한데 보통 최신 아이돌. -
431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57:46앗 근데 저도 저거 질문 해보고싶은데 주소좀여...
>>429
헤헿(코쓱)
이제 4장만 더 그리면 월하만 그린 걸로는 30장 채워요!(???) -
432 가람주 (4906504E+5) 2018. 3. 11. 오후 11:59:04월하주 존경스러워요ㄷㄷㄷㄷ ㄹㅇ 뉴짤 폭격기ㄷㄷㄷㄷ
>>427 아닉ㅋㅋㅋㅋㄱㅋ 화양주는 갓캐여돜ㅋㅋㄱㅋㄱㅋㄱㅋ 안녕하세요 갓캐 네케주~~~ -
433 ◇뉴짤폭격기◇월하주 (24621E+64) 2018. 3. 11. 오후 11:59:43>>432
헤헤헤헤헤헤헤헤헤
아 저 그러고보니까 님한테 무의식적으로 답레독촉할뻔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끝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4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00:11>>431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전 이걸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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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서연우-월하 (6619928E+5) 2018. 3. 12. 오전 12:00:40"...맞아, 순혈이라고 해서 인간이 아닌게 아닌 것 처럼 머글이라고 해서 인간이 아닌건 아니지, 미안 별 뜻은 없었어, 그냥 원하는 곳은 마음대로 가고 남들보다 특출난 힘을 가지고 있는 네가 부러웠나봐"
그녀가 다시 한숨을 쉬자 솔직히 꽤나 당황한 모양이었다.
"원한다면 가봐, 내가 널 막을 이유도 권리도 없으니까"
그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어떻게 받아드릴 지는 그녀의 자유였다. 그로썬 더이상 뭔가를 할 방법이 없었다, -
436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00:40월하주 답레 독촉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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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02:13>>433 월하줔ㅋㅋㅋㅋㄱㅋㅋㄱㅋ 답레 독촉 장인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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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2:02:47ㄷㄷㄷㄷㄷㄷㄷ 와 세상에 월하주 진짜 뉴짤폭격기;;;; 존경합니다 언제나;;;;;
>>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막 멀쩡하게 대화하고 장난으로 밤하늘 가리키면서 아무말하고 그러잖아요!!!! ^▽^
>>432 ;;;;;; 갓캐 네케가 누구였지;;;;; 아참 가람주 그거 알ㅇㅏ요??? 저 고등학생 연령 남캐들 갓캐로 밀고 있거든요;;;
갓캐 대표주자로 가람이 아연이 츠카사 응표가 있습니다;;;; 제가 가람주 볼때마다 갓캐 외치는거 벌써 전통으로 만들었으니까 빨리 인정하세요;;;; -
439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03:28>>431 ㄷㄷㄷㄷㄷㄷㄷ 월하주...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에게도 그 힘을! 그 연성력을!!!(굽신)
>>>425 노노노노노노 가람주 제가 알기론 가람이의 사랑스러움은 만국공통어라고 알고있는데요;;;;; -
440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2:03:50"같이 있어 줄래?"
안화양: 좋아요. 같이 있어 드릴게요.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안화양: 제가 곁에 있었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안화양: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업 듣고 마법이 잘 부려져서 교수님께 칭찬받고 친구들이랑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화목하게 웃는거요.
쨘! -
441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04:56>>440 셋상에 화양이 넘넘... 넘... 화목하고... 넘... 뭐라해야하지 둥글둥글 몽실몽실(??)하다... 근데 일상은 대체...? (우사미눈)
-
442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04:58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월하: 비 오는 날이요.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월하: ...글쎄요.굳이 있다면 ■■■의 그 ■■이라던가.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월하: 해본 적 없어서... 그래도 제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한다면 상당히 신중해질지도 모르겠네요.
233 이모디콘은 잘 쓰는지?
월하주: 이 아이는 핸드폰이 없지먼 종이에다가도 잘만 씁니다!!!
195 키와 몸무게
월하: 키 160cm, 몸무게 44kg.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월하: 당연히 같죠.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월하: 아니요.
235 글과 그림 중 더 재능있는 쪽은?
월하: 음...... 그림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월하: 전자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443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06:23>>434 >>437
감사합니다! 그리고 답레 독촉은... ㅎ......
>>436
꺄르륵
>>438 >>439
꺄르륵 기뻐요! 존경이라뇨 과분합니다!
>>440
헉 화양이 귀엽부들해... -
444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06:38>>442 비오는 날 좋아해요...? 그렇구나..(끄덕) 그리고 종이에다 이모티콘 ㅋㅋㅋㅋ 귀엽잖아~~~!!!!
-
44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07:19>>444
종이에다가 막 :3이라던가... 뭐 그런 거 쓰는 아이입니다!(꺄르륵) -
446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2:08:57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아직 일상을 많이 안돌려봐서 어떤 단어를 자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
이 아이는 머글이 아입니다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입니다. -
447 월하 - 연우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09:20"......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그녀는 그리 말하곤 화가 풀린 듯 진심으로 웃었다.
그렇지만 이내 발걸음을 옮겨 도서관 밖으로 나가 걷기 시작했다.
"......괜히 나갔나."
...하지만 이렇게 말해놓고 다시 돌아가기엔 무리일테니까.
좀 바보같지만 그래서 그냥 가기로 했다.
//이걸로 끝내오! 연우주 수고했숴요! -
44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7556202E+5) 2018. 3. 12. 오전 1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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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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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10:15>>446
속으로 삭히는 편이군요...... 음 화양이가 속으로 삭힐 때 위로 많이많이 해주고 싶내오 -
451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10:28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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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10:55>>448
앗...... 오늘이 월요일이란 걸 자각해버렷어오......(파스슥)(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려간다) -
453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11:02>>446 속으로 삭인다니...!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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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서연우주 (6619928E+5) 2018. 3. 12. 오전 12:11:27수고했어요!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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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13:07연우주 수고하셨어오! 그리고 페이주 고마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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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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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서연우주 (6619928E+5) 2018. 3. 12. 오전 12:14:33083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머리나 몸이 가렵다면? 마법을 쓴다!
206 대화방식 평범하게 대화
291 캐릭터 방의 전경 의외로 별거 없다 -
458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14:57연우주 월하주 수고하셨습니다!
-
459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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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16:21헉 가람주 댕쩔어...! 그리고 수고하셨다 하주셔서 감솸다!
>>457
엗 연우 마법쓰는 거 기여엌ㅋㅋㅋㅋㅋㅋ -
461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16:52아닛 가람주 손글씨 짱이쁘다...!
-
462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18:44>>459 흑... 가람주 주말집착광공입니다!!
>>460 그거슨 필터의 힘! -
463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18:50권지애: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지애: ...전에도 답했지만 비누 냄새. 특별한 날은 오이비누를 써서 오이 냄새. 실험실에서 나설때는 코를 찌르는 오존향.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기숙사)현무 기숙사니까 검은 색 위주겠죠? 그렇다면 아마 회색, 흰색 계열의 가구를 가져다 흑/회/백 미니멀한 색상조합으로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집) 어...그게.... 지애네가 집안 형편이 별로 안좋아서.... 가구를 색 배치 고려해서 갖다놓고 그럴 형편이 못 돼요. 가구들도 대부분 접이식이고 그럽니다. 어 그래도 가구는 플라스틱이든 시트지든 목재를 흉내낸 게 많으니까 베이지색~갈색이 우세하지 않을까요?
(실험실) 몬●터 에너지 드링크가 연상되는 쨍한 네온 라임색과 검은색. 실험실이 시꺼머면 어쩌자는거냐 싶지만 지애 주장은 '안 그러면 가오가 안 살잖아.' '네가 천재야, 내가 천재야? 내가 괜찮다면 괜찮은 거야.' 그러면 제가 어쩌겠어요, 천재가 아닌데 구석에 짜져 있어야죠;;;(결론은 그냥 지애주 보기에 그쪽이 중2틱하게 멋있어서다)
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큽니다. 겉모습은 쿨한 인텔리형 외모고, 성격은 뜨겁고 꼬여있고, 행동은 이하생략....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464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19:45월하주 연우주 수고하셨습니다!!!
>>456 오오오 가람주 명필이시네요! -
465 서연우주 (6619928E+5) 2018. 3. 12. 오전 12:20:05호그와트에 입학해버렸다! 도 있네요.
흐음.....음....
그래...뭔지 알것같군.
서연우는 슬리데린!!
잘...해보도록...
서연우의 지팡이는 잉글리시 오크로 만들었으며 길이는 11인치, 심은 유니콘의 꼬리털입니다. 부러지기 쉽고 매우 강력한 지팡이네요. -
46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20:40
-
467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22:10>>365 호오...! 슬레데린이군요...
>>466 흑흑... 그러게요... 주말 넘 빨라요... -
468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22:23>>459
주말 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리고 도윤주 어솨요!
>>462
하지만 저 아름다운 글씨는 필터가 아니라구요!!! -
469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23:25지팡이.. 하니까 아직도 지팡이 디자인 못정했다는 걸 기억했습니다;;;
지애 어머니 거랑 색 반전한 동일한 형태라는 설정밖에 못정했어요;;;;; -
470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23:43>>46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말 집착광 저랑 같이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오늘부터 주말에 아마무시하게 집착하기로 결정했슴다 저 ㅠㅠㅠㅠㅠ 주말 상대로 얀데레끼 엄청 발산할 삘이에양 ㅠㅠㅠㅠㅠㅠㅠ -
471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24:54>>462 가오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이비누 냄새.ㅣ..(._.)(비누냄새에서 혹했다)
-
472 세연-영 (0784017E+5) 2018. 3. 12. 오전 12:25:40잘 준비 마치고 리개앵.. 입니다..
어으어어.. 지팡이 디자인..(이미 검인 시점에서 망함)(먼산) -
47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25:52>>468
하 진심 주말을 3일으로 늘리던가 해야한다고 생각함다 ㅠㅡㅠ...암튼 방가방가~~ ^-^* -
474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26:07
-
47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26:53>>473
맞아요 주말은 3일... 아니 주말이 5일 평일이 2틸은 어떠신가요??? 그렇게 되어야만 해요!!! -
476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27:19도윤주 세영주 어서와요!
>>474 헉.... 댕이쁘다 ㄷㄷㄷㄷ 저거 달이죠? 흐으... 이름값 인정합니다!!(엄지 척) -
477 세연-영 (0784017E+5) 2018. 3. 12. 오전 12:27:36글씨가 예쁘네요.. 멋지다..(세연주의 악필을 생각해보자)(슬퍼졌다.)
-
478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28:19>>471 얻 페이주 오이냄새 싫어하시나요? 괘않슴다 어짜피 얘 오이비누 쓰는 건 어쩌다 한번이고 평상시엔 도●비누밖에 안써요!
>>442 오오오 월하 비오는 날 좋아하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지애 말고 지애주)(월하랑 하-파) 그리고... 월하는 월하주를 닮아서 그림 잘그리나봐요! -
479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7556202E+5) 2018. 3. 12. 오전 12:28:24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 그닥 규칙적이진 않아요. 간식으로 대충 때워버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명색이 졸업반인지라.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디폴트값은 상대가 눈물을 그칠때까지 속 후련하게 울도록 가만히 지켜본다에 가깝습니다. 그야 그럴것이 얘는 울어본 기억이 없거든요. 눈물은 하품할 때를 제외하곤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누군가가 울면 품에 안아주고 울게 한 주범을 찾은 뒤 조지겠지만..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 친절합니다! 일단 친절하고 봅니다. 조용히 돕기도 하고.
풀네임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 둘 다 선호하지만 역시 실용도를 우선으로 봅니다.
242 인내심은 얼마나 되나요?
-> 13년동안 광기와 살인충동을 억눌렀습니다. 설명이 필요할까요.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 특징이라면 눈꼬리가 휜다던지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이 상당히 요염하고 농밀하다는 점..? 웃을때 눈꼬리가 자주 휩니다. -
480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29:47세연주 어서오세요!!!
>>474 ㄷㄷㄷㄷ 댕예쁘네요... 우리 스레엔 정말로 달필분들이 많군요!
제 글씨는....(초딩이 쓴것같이 생겼다)(먼산) -
48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30:12앗 그리고 세연주 어솨요!
>>476
네 달입니다! 근데 제가 달을 잘 못그려섴ㅋㅋㅋㅋㅋ 컴이었으면 더 나았을텐데!(우럭ㄱ)
>>477
아 저도 평상시 글싸는 악필이랍니다. 캘리그라피 동아리라서...
>>478
저도 비오는 날 좋아해요!(지애주랑 하-파) 월하는 그렇습니다! 그림 잘그려요! -
482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30:25>>478 아니요 오이냄새 안 싫어해요1!! 다만 비누냄새에서 살짝 은은한 향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9 건강을 위해 밥 잘 챙겨 먹으란 말이야~~!@!!!! (짜증) 그리고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친절하다니(끄덕) 좀 스윗하네요 ㄷㄷㄷ ㅇㅋ 오늘부터 니피도 제 관캐! (????)(그전에 이 어장에 내 관캐 도대체 몇명???) 물론 실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30:27세연주 어솨여 ㅎㅇㄹ~~ ^-^*
엗 검 형태가 어때서요 간지나잖아여!그렇게 되면 가장 망한 디자인의 지팡이는 제 것일듯 함니다 ㄷㄷ;;;
앗 헐 그리고 글씨 댕이쁘네여 대박... :0
>>475
ㅇㅈ합니다;;;;;;;근데 그러면 주말 5일은 댕빨리가고 평일 2일은 댕늦게가고 그럴듯 ㄷㄷ;;;;; -
484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31:49>>479
호오 그런가요... 니피는 짝사랑하눈 상대에게 일단 친절한건가요!
>>480
아 저도 평상시에는 악필이에요!(우럭) 작년에 한국화&캘리그라피 동아리 활동을 1년 했거든요... -
485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7556202E+5) 2018. 3. 12. 오전 12:31:52진짜 다들 글씨체 넘모 예뻐요...
(악필임)(자기자신도 못알아봄) -
48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31:54>>479 앗 니피... 그래도 식사는 챙겨야지;ㅁ; 어 울어본 적 거의 없는 건 지애랑 같네요. 아니 13년동안 살인충동은 대체...!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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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32:04>>481 달 잘 그리시는데11!!!!! 그리고 캘리그라피 동아리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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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안네케-페이 (383129E+57) 2018. 3. 12. 오전 12:33:06"별로 나한테 미안해할 건 없는데."
그들의 존재와는 별개로 나는 그러한 인간이 아니었으니까.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된 것이라 하는 게 옳지만. 실로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이야기였다. 막연히 위만을 가리키던 손가락이 안으로 접혀들었다. 반응은 그저 담담했다. 그녀도 저도 이왕부터 그리 지내지 않았던가. 이목은 다시 위를 향했다 낮게 떨어져내렸다. 성신은, 역시 기탄한 것이었다.
"적이 특이하다는 말 좀 들어봤을 것 같은데. 아냐?"
특이하다면 특이했고, 어찌 보면 면요하다는 표현을 들었을 법한 사람이라 보고 있었을텐데. 아니, 면요는 멸의 뜻이 담긴 말이었으니 그녀에게 들어맞는 말은 아니었다. 나는 그녀를 염오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무지했을 뿐.
물음에 돌아온 답은 다소 애잔한 말이었다. 항상. 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무료하다 말하는 목소리나 삐죽 나온 표정까지도 무심하기는 한결같아서 오히려 더욱 솜씨 좋게 닿는 것이었다. 오른손을 들어 입가로 가져갔으나 그 동작은 습관이 아니었다. 통상의 사람들이 고민이나 생각에 잠길 때 으레 취하곤 하는, 턱을 짚는 행동이었다. 그녀의 사정을 애잔히 여겼으나 특별한 해답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또한 애당초 저가 해결해야할 필요도, 의무도 없는 일이었고. 잠시간 말이 없다 번뜩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나오는 말이, 역시 전혀 쓸모도 의미도 없는 잔말이었지.
"특별이랑 특수 중에 뭐가 더 나은 것 같아?"
정말로, 상황에 맞지 않는 생소리였다. -
489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34:21>>482 평상시에는 은은한 그 비누향기 맞아요! 오이비누는 더운 여름날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정도?
왜 하필 오이냄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실은 오이냄새 되게 싫어하거든요;;;;;;(그런데 왜)(뭔가 차가운 향기일 것 같았다)(직접 맡으면 멀미하지만)
>>481 예아 하파!!!
>>485 아 그거 저도 그래요..... -
49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34:33>>483
헤헤 글씨 칭찬 감사합니다! 근데 본래 글씨체가 아니애오...
>>484
아 저도 평상시엔 악필입니다! 일부러 힘줘서 쓴 거에요...
>>487
달은 뭐 적당히 그립니다! 그리고 작년에 한국화 겸 캘리그라피 동아리에 강제입부당해서 1년 활동했었어요!(빵끗) -
49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35:14>>489
(하파짝)예-아!(기쁨) -
492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35:20>>490 오오오...! 캘리그라피도 그렇고 저 한국화에 되게 로망있거든요.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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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7556202E+5) 2018. 3. 12. 오전 12:36:07>>486 그래도 영양실조는 아니니까요! (니피: (당밀 퍼지 함냐함냐)) 사실 가문에서 넌 눈물 흘리는 것도 아까운 애다! 이런거라 강박증 비슷하기도 하지만...(시선회피) 니베스쟝이 잘못했ㅅ슴다 살인충동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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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36:52<왕페이>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 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vs 떨어질 때 마다 사는 편
페이 : 평소에는 사람들이 알아서 채워놔. 기숙사에 오고 나서는 한 번에 많이 사놓고 있어.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춤실력은?
페이 : 춤은... 나쁘지 않아. 좋지도 않아. 모르겠어. 잘 추냐고 글쎄...(스쳐지나가는 로봇) 그래도 전통 무용은 잘 춰.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흐음.... 참고로 페이는 방에 작은 냉장고 있어요 ^ㅇ^ 그리고 전용 주방에 그냥 엄청 값비싼 냉장고가 있는데 그냥 레스토랑에 가시면 흔히 상상하시는 그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페이는 주방에 들어가본 적 없어서 주방 냉장고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답니다.
<왕비>
337 잠버릇이 있다면
죽은 듯이 잡니다. :D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페이는 흐음...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사람에 대한 큰 인식이 없어요. 지나가는 새를 보면서 하나하나 판단하지 않듯이 사람 또한 그렇습니다.(인성 무엇) 하지만 재미와 흥미에 따라 그 사람에 관심을 가지고는 하지요.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기숙사에는 4 켤레 정도. 운동화, 구두 2개, 슬리퍼 입니다. 그리고 본가에는 어마무시하게 많을 걸요...? 드레스 룸에 따로 있어서...(이하 설명 생략) -
495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36:53와 진짜 월하주께 탄력받아서 저도 앞으로 그림 좀 그려봐야겠어요... 맨날 올리는 낙서퀄 말고! 폰이 고장나서 디지털은 바이바이지만 여하튼 선 딴 걸로!!!(주먹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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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38:28헉 페이 신발 많은 거 부러워요......☆ 그보다 죽은 듯이 자는 거에요?!?!?!?
>>495
앗 연성인가요!(기대!!!) -
497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39:04>>489 그렇구나...! 오이 냄새 싫어하는 사람 많죠... 저도 좋아하느 ㄴ편은 아니니까요!
>>490 강제 입부요...?(동공지진)
네케 일상 왔드아~~!!! -
498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39:54>>495 기대기대기대긷개대 ㅏㅏㅐㄹㄴㅁ야 하고 있습니다! (눈 번쩍)
>>496 네! 죽은 듯이 잡니다! 어렸을 적 시중인들이 보고 놀라서 코에 손을 대볼 정도...? -
499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41:32>>497
작년에 미술선생님이 담임이셨거든요... 미술 첫 시간에 손 그리기를 했었는데 잘 그린다고 강제로 뽑혔어오. 다른 애도 저처럼 강제 입부 당한 애 있더라구요...
>>498
엗 뭔가 무서운대오 그거...... -
500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42:43>>499 (동공지진) 월하주는 금손인 죄밖에 없는데...! (눈물) 그리고 무섭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잠버릇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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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43:32>>494 오오오... 페이가 중국무용 하는 것 보고 싶네요. 덤으로 쿵푸도!
그리고 사람을 인식하지 않는다니.... 그래도 어찌 보면 선입견은 안 생길테니까 좋은 것 아닐까요. 그리고 페이야 세상에 드레스룸ㅋㅋㅋㅋㅋㅋㅋㅋ
>>493 아니 니피야!!! 밥 먹어야지! 아니 그리고 눈물이 없는 것 이면에 그런 사연이... 슬프잖아요! 아 진짜 동화학원에는 어르신들 때찌때찌해주고 싶은 가문이 몇 개 있어요... 아니 근데 그건 니베스가 의도한 건 아니었잖아요ㅋㅋㅋㅋ
지애는... 딱히 별 이유가 없네요; 그냥 날 때부터 눈물이 별로 없었어요. 슬픔에 되게 둔감하다고 해야 하나 슬픔을 못느끼는 건 아닌데 슬픔->분노로의 전환이 엄청 빨라서 본인이 느낄 일은 별로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
502 세연-영 (0784017E+5) 2018. 3. 12. 오전 12:44:04아 맞다. 유물 설명..
전국옥새
화씨지벽을 진시황이 깎아 만들었다는 옥새이다.(다만 다른 옥(남전산 산의 옥)으로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말 그대로 중국 전역을 다스리는 황제의 정통성을 강하게 보여주는 템이며(삼국시대로 치면 한강유역같은 느낌..은 농담) 신통력이 있다고도 하는 전설 중 하나는 호수에서 폭풍우로 인해 모두 침몰할 위기에 처하자 이 옥새를 던져넣었더니 잠잠해진 일화로, 그 때 이가가 그것을 처음 손에 넣었다고 전해진다. 여러 마법을 걸어서 나중에 돌려준 뒤(그당시 손에 넣었던 이가의 수장이 죽은 뒤였다), 초한지에서부터 후당까지 이 옥새를 가지면 황제로써의 정당성이 있으니 수도를 함락하면 이것부터 챙겨서 내가 황제이니 이 옥새가 나를 선택햤다아.. 라는 식으로 대대로 국가를 바꾸어 내려져오다가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후당의 마지막 황제가 품에 안고 죽었으나, 사라진 이후, 지금까지 행방을 모르지만 이가에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그거 실물이 있다고 하면 중국 정부에서 눈이 뒤집힐지도요. -
503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44:15가엾은 가람주와 엄청 천천히 일상 돌려주실 수 있으신 분...?(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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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44:25>>500
아 근데 나름 재밌었습니다 제가 만화체로 그리는데 거기에서는 동양화나 캘리그라피 위주였다는게 함정이지만
그리고 잠버릇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오? 음 그러니까 덜 무서워졌어요! -
50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44:40>>503
저라도? -
50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46:14>>496 얻 아뇨 언제 올 지 모르는 기한없는 선언입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동기부여가 안될 것 같아서요;;;;;
>>499 아.....(토닥토닥)
>>500 ㅋㅋㅋㅋㅋ 저 그 죽은 듯이 자는 것에 좀 로망있어요 뭔가 되게 각 잡힌 생활을 하는 것 같고 멋있잖아요!(잠꼬대로 호통을 치는 사람)(가끔씩은 노래도 부른다더라) -
507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46:25>>502 다이나믹 이가...대단하쟝...
>>505 돌려주시면 사랑이예요! -
508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2:46:38다들 안녕하세요오.. ㅎㅎ 이제 남은 게..(써도써도 끝이 안 보인다.)(하기야.. 여의도의 넓이 2.x제곱키로미터의 10배 이상에 달하는 면적에 유물이 들어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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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46:48ㄷㄷㄷㄷㄱ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국옥새 엄청나네여 헐.....여윽시 익스트림 이가 렬루 대단해양..!
>>503
흑 일상 킵해둔게 있어서 무리..데스요...(측은함(안쓰러움(쓰담토닥 -
510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47:06>>503 앗 찔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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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47:41>>502
헉 멋있어...... 대다내요...
>>506
그런건가요... 하지만 기대할겁니다!
그리고...(토닥받음)
>>507
님 그러면 이번에는 님이 선레 써주시는 걸로 알게여(???) -
512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47:58>>508 이가 댕오졐ㅋㄱㄲㅋㅋㄱㅋㅋㅋㅋ 무슨 왕가의 계곡도 아니곸ㅋㄱㅋㄱㅋㄱㅋㄱ 그쯤되면 진시황 무덤급 아닌가요ㄱㅋㅋㄱㄱㅋ
>>509 흙흙 도윤주 쓰담토닥 감사해요 -
513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2:48:30가람주랑..도.. 돌려보고 싶은데... 킵된 게 았고 시간이..(먼산)
사실 가람이랑은 흥미로운 관계가 가능할 것 같아요!
가람이랑은 별 상관 없겠지만 경휘 진씨와 가람이네 진씨의 관계라던가... -
514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48:59>>510 우리 다음에 꼭 같이 돌려요!! 찔러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511 엩...(미련) 알겠숨니당 기달! -
515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49:24세연주 안녕하세요!
>>502 오오오 전국옥새... 저거 실제로 있었고 사라진 유물이라고 아는데 대체 세연이네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얻었을까요 사스가 익스트림 이가..! -
516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49:40>>501 사실 얘네 집에서 하는 전통 무예가 춤처럼 나풀나풀거려요! 쿵푸는... 할 수 있겠죠? 아마...?
그리고 사람은... 흐음 솔직히 페이 입장에서는 사람과 동식물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갑자기 미안해진다) 편견은 없습니다^ㅇ^ 야호!
>>502 오오오...오오.오오오 멋있다...! 그거 실물이었으면 정부에서 그냥 가져가버릴것 같ㅇ..... (스쳐지나가는 기억) 중국 정부는 그냥 가보고 뭐고 가져가버리더라고요 ㄷㄷㄷ 오래된 가문이건 세력이 강한 가문이건... 저번에 엄청 멋있는 중국 전통 저택 구경갔는데 정부가 그냥 가져가버렸다고..(주인은 아니었지만 제가 다 슬펐음)
>>504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와아ㅏ
그리고 전 네케주와 돌리는 중이라 죄송합니다 가람주 ㅠㅠㅠ -
51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49:55>>508
헐 대박(동공지진)
>>514
앗 넹넹! 기다릴게요! -
51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7556202E+5) 2018. 3. 12. 오전 1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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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50:44니피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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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안네케-페이 (383129E+57) 2018. 3. 12. 오전 12: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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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50:49>>514 ㅋㅋㅋㅋㅋ 예압 그러죠! 아 근데 진짜 지애 가람이한테 찍힌 첫인상 어쩌죠ㅋㅋㅋㅋㅋㅋ 첫만남이 너무 아스트랄했어요 이걸 선관을 짜서 덮어씌워야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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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51:07>>516
헿헤 다행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래는 바리스타 동아리 들어가려 했는데...(우럭) 그래도 이번 해에 들어가면 되겠죠! 라고 생각했던 옛날의 제가 보이네요. 이번해에도 한국화 들어갈겁니다ㅎ 이번엔 자의적으로요 -
523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51:39니피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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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51:54>>512
나중에 함 시간나면 돌려봅시다..! ;-;(쓰담쓰담 -
525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51:56니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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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52:42니피주 존밤존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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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페이주 (1878334E+5) 2018. 3. 12. 오전 12:52:52>>522 오오오...!!!
네케주 죄송한데 저 자러가봐도 될까요? 내일 월요일이라서요..(음울) 내일 답레 써드릴게요 ㅠㅠㅠㅠㅠ -
528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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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55:05>>516 나풀나풀.. 와 페이 그거 치파오든 한푸든 입고 하면 진짜 존예여신 경국지색일 것 같은데요...!!!
페이주 잘자요! -
530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2:55:27잘자요 니피주!
전국옥새에 대한 전설 중에 폭풍우로 배가 뒤집히려 할 때 호수에 던져넣으니 폭풍우가 그쳤고, 8년 뒤에 돌려받았다라는 전설이 있는데 그거에서 영감을 받아서. 사실 그 호수에 최초의 신역의 프로토타입이 있었는데. 저주 안 받으려면 내놔. 해서 받았다가... 귀환 마법 같은 거 걸어두고 다시 돌려준 다음에 어라... 소식을 몰라? 귀환! 해서 얻었다.. 라는 느낌일까요. -
531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2:55:56??? 않이 저 왜 월하주 감상 까먹음???? 저 진짜 글씨 잘쓰는 분들한테 로망 있슴다.... 막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까 하고 막... 짱 신기하고....(멍청ㅇ
>>527 앗 예압 페이주 안녕히 주무십셔!!!!!!!! 저도 내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
532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56:33페이주도 존밤존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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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2:56:34잘자요 페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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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57:53>>531
앗 감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빵끗)
근데 사실 저것도 힘줘서 쓴 거라 그래욬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악필입니다 -
535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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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전 1:00:55(지금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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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1:01네케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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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1:33어서와요 응표주! 지금 깨셨다니..(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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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01:56케주 잘자요!
으음.. 저도 이만 자러 가봐야 겠습니다 굿밤되세요 -
54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02:02네케주 잘자요! 응표주 어서와요! 지금 깨셨다니...(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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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02:21지애주도 안녕히주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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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02: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랑 지애주 존밤존꿈되시고 응표주 어솨요 ㅎㅇㄹ~~헐 왜째서 지금깨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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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3:32지애주도 잘자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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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03:58>>541 네넹 좀 더 놀고싶은데 하필이면 내일이 고분자화학이라 슬픕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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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04:01엗 세연주... 일단 눈 꾹 감고 자리에 누워있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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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04:38응표주 어서와요! 전 아제 진짜로 자러 가볼게요 짜지찌엔 굳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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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04:39>>544
으앗...(토닥도담) 뭔지는 몰라도 힘내시는검다! -
548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5:40사실 좀 있으면 무의식 트롤링이 다시 시작될 거라서 슬프네요..(한 달에 길면 일주일 정도는 몸이 영 그런 대신 무의식 트롤링은 안 당한다)
월하주 말대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들 잘자요.. -
549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전 1:06:45이응표: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주변 환경에 대해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실험하는 소리만 들리는 가운데 집중하기 좋은 백색소음이 나직이 깔리던가, 아니면 최소한 조용한 분위기가 좋겠군요."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보통은 친근하게 부릅니다만, 깍듯이 불러드려야 할 때도 있으니까."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글쎄요. 명확히 대답하려면 기억을 좀 길게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만..."
"그 때 그 자식들을 왜 안 죽였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지금 생각해 보면 내 마법만 잘 사용했어도 그 놈들을 흔적 하나 없이 실종시킬 수 있었는데!" -
55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07:01음 그런가요... 일단 세연주 푹 주무세요! 지애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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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전 1:07:17편히들 주무세요. 나는... 글렀어... (우럭 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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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07:47>>549
응표는 그런가요... 응표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깍듯이 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상황따라 다르네요 의외다...!? 도저히 상상이 안 가요... -
553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전 1:09:28>>552 명문가 자제라고는 하지만 가족의 분위기가 상당히 개방적이거든요. 아버님께서 상당히 쾌활한 성격이랍니다. 응표의 저 기괴한 성미는 모계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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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09:55안이 무의식 트롤링이라니....세연주 힘내셔라 8ㅁ8..암튼 존밤존꿈임다..!
>>551
ㄷㄷㄷㄷㄷㄷㄷ 확실히 이 시간대에 깨면 다시 자는건 좀 힘들져 ㄷㄷ;;; -
55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10:23>>551 >>553
저도 글렀습니다... 헤헤 내일도 스누피우유 마셔야징...
그리고 상당히 개방적이었군요!(끄덕) 모계 유전이었던건가! -
556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10:58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망했네요 내일 쪽지시험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밤샘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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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12:01!!! 네케주 쪽지시험이라니...(토닥토닥) 밤샘인가요. 음. 네케주가 피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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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12:09안이 네케주 내일 쪽지시험이면 얼른얼른 주무셔야지 왜째서 밤샘이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암튼 다시 어솨요 ㅎ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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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13:24앗 그리고 다시 어솨요 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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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14:34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ㅋ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 그거 시험본다는 문자가 이미 보내졌었는데 제가 그걸 확인을 안했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찾아서 쓰기 어렵다는데 제가 그걸 하나도 안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망했다 세상은 엑스야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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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가람 - 월하 (1873871E+5) 2018. 3. 12. 오전 1:16:23가람의 가느다란 손 위에서 펜이 빙글빙글 춤을 췄다. 미간에 잡힌 주름에 어지간히도 불편한 심기가 확실히 드러났다.
"..."
마법약에 어떤 풀뿌리가 들어가는지가 대체 무슨 상관이지? 소리없는 아우성을 지른 가람이 제 머리를 쥐어뜯더니 책상에 머리를 박았다. 마법약 재료에 요구되는 규칙성, 배열 방식이 처리법 비슷하다는 건 알겠는데 둘이 만나서 무슨 작용이 일어나는지, 한없이 창의성 부족하고 딱딱한 가람의 뇌로는 영 이해가 불가능했던 것이다.
"..."
당장 과제가 내일이고 곧 통금인데 교수님께 여쭤보러 갈 수도 없고. 가람이 제 머리를 부여잡고 끙끙댔다. 곱상하니 멀쩡하게 생긴 남자애가 원맨쇼를 벌이는 게 신기했는지 도서관에 남아있던 몇몇 애들이 가람을 힐끗 쳐다보곤 했다.
"어쩌지."
이걸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괜시리 책을 뒤적거리며 절망적으로 중얼거리던 가람의 눈에 검은 우주를 수놓는 것처럼 이따금씩 하얀 가루들이 은은히 빛나는 긴 흑발이 들어왔다. 저런 머리칼의 소유자는 이 학원에, 어쩌면 이 세상에 하나뿐이리라. 명월하. 가람이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에 그녀를 향해 비척비척 걸어갔다. 피곤에 절어 자랑하던 곧은 등허리를 힘없이 굽힌 채 휘적대는 주제에 얼굴만이 제법 멀쩡했다.
"...안녕."
다짜고짜 너 이거 아니, 알면 알려줄 수 있니, 하고 물어볼 염치는 없어 조심스럽게 월하의 어깨를 톡톡 친 가람이 어색하게 웃었다. -
562 가람 - 월하 (1873871E+5) 2018. 3. 12. 오전 1:17:46주무시러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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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17:48안이 대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케주 현생 홧팅하세요 제가 응원해드림 ㄷㄷㄷㄷㄷ..만수무강하셔야함 렬루 ㄷㄷㄷ;;;;; -
564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전 1:17:52혼돈! 파괴! 망------가ㄱ! ..건투를 빕니다, 안네케주.
>>555 뭐 본가야 '한국 제약업의 종가'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 엄격하고도 학구적임 분위기를 유지중이지만... 응표의 아버지는 분위기가 진지해지면 두드러기가 돋는 빌런이었으니까요. -
565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18:59>>560 히익ㄷㄷㄷㄷㄷㄷㄷ 네케주 홧팅 힘내세요ㄷㄷㄷㄷ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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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전 1:19:02그러니까 만일 위즐리 쌍둥이와 만났다면 죽이 아주 잘 맞았을 사람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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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19:25헉 가람주 답레써올개오(호다닥)
>>564
진지한 분위기에 알레르기가 있으셨던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
568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1:01아 헐 뭔가 웃음 타이밍이 댕애매했네여 아 암튼 아까 친구놈이 또 술퍼먹고 카톡했길래 뭔가 싶어서 봤는데 이거 보냈거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뭔지 맞춰봐여 핫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감성 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답 듣고서 한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하고 있슴다 살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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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ㅎㅎㅈ ◆8OTQh61X72 (19561E+53) 2018. 3. 12. 오전 1:21:30INFP....
이거 엄청나게 드문유형인데....? 안이 그리고.... 유해하지는 않은데 무해하지도 않은 현호쟝... (흐릿)
자다가 깻습니다...식은땀..... -
570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2:24잠이 안와서 돌아왔습니다
>>568 어...... 반달가슴곰이요?(졸려서 머리 안돌아감 -
57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2:47>>568
????? 반다비???
>>569
음 자다가 깨셨군요... 식은땀이라니 무슨 안좋은 꿈이라도...? 그리고 희귀한 유형이군요. 음. -
572 페이주 (9484845E+5) 2018. 3. 12. 오전 1:23:35반달가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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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3:42지애주 어서와요!!! 음 잠이 안 오신다니(토닥)
진짜로 답레쓰러 잠수할개오! -
574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3:57페이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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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페이주 (9484845E+5) 2018. 3. 12. 오전 1:24:00이제 진짜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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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ㅎㅎㅈ ◆8OTQh61X72 (19561E+53) 2018. 3. 12. 오전 1:24:12지애주 어서와요 :)
>>571 안좋은꿈이 아닌데... 뭐지? 몸이 좀 안좋았던 모양이에요. 걱정 고마워요. -
577 ㅎㅎㅈ ◆8OTQh61X72 (19561E+53) 2018. 3. 12. 오전 1:25:10페이주 잘자요!!!굿밤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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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5:23현호주 월하주 안녕하세뇨 페이주 어서오시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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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25:28아 이분들 왤캐 잘맞춰요 반달가슴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랩니다 저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하겠네 왜 술마시고 저런거 그려서 문제내고 그러는지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아오 잠깐 진정좀 하고 올게여 저런거에 빵터지고 그러는걸보니 이거 이대로가다간 오늘 499% 전처럼 흑역사 세울 몸상태임다 렬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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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25:36페이주 잘자요!
>>576
음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네요! -
581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26:54도윤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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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28:00지애주 현호주 어서오시구 페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568 앜ㅋㅋㄱㅋㅋㄱㅋ반다비 아니예요?ㅋㄱㅋㅋㄱㅋㅋ
>>569 주무시다 깨셨다니...(토닥토닥) -
583 ㅎㅎㅈ ◆8OTQh61X72 (19561E+53) 2018. 3. 12. 오전 1:29:14음음 걱정 고마워요 월하주. 저도 이정도로 식은땀 흘리고 잔게 처음이라...
조금있다가 다시 자야죠... :) -
584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30:03도윤주 안녕히 가세요!
>>581 지애주 증말 죄송한데 혹시 가람이 첫만남...? 내용 알려주실 수 있나요!! 죄송합니다. 정말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 안나쟝...! -
585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30:27자 그리고 정말 빨리 진정했슴다 앗시 뭔데 저런거에 빵터짐 ㅇ_"ㅇ;;;;;;;;;하도 웃어서 목아프네여 줵일;;;;;;;;뭔가 5분전의 저는 정신상태가 처돌았나봅니다 암튼 현호주랑 지애주 다시 어서오시고 페이주 존밤존꿈!!!헐 현호주 다이죱하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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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ㅎㅎㅈ ◆8OTQh61X72 (19561E+53) 2018. 3. 12. 오전 1:30:31가람주 안녕하세요 :)
대강 정주행 끝났는데..... (흐으릿) 레주 성격분석이.......(동공) -
587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31:02예아 가람주도 안녕하세요! 윽... 이제 기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밍나 태스파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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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31:14>>583 아이고 현호주(토닥토닥) 이불 덮고 정 잠 안오시면 자장가랑 따뜻한 우유라도 드시구 얼른 주무세요(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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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ㅎㅎㅈ ◆8OTQh61X72 (19561E+53) 2018. 3. 12. 오전 1:31:22다시 잘거에요!!!!!!!!!!!! 괜찮습니다!!!!!
밍나 다시 굿밤! -
590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32:16>>585 안녕하세요 도윤주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
>>587 ㅋㅋㅋㅋㄱㅋㅋ어서어서 주무세요 지애주ㅋㅋㄱㅋㅋ -
591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32:30네넵 다행이네여 지금 깨시는거보다는 주무시는게 훨 이득임다 렬루다가 ㄷㄷㄷㄷ;;;;;암튼 지애주 현호주 존밤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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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32:54>>589 현호주 아무 꿈도 꾸지마시구 푹 주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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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33:35>>590
네넵 하;;;;;한 5분만이군요 반갑슴다 ㄷㄷㄷ;;;; -
594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33:43>>591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아시는 현자 도윤주도 이만 주무세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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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34:20>>584 앗 일상이 아니었으니까 기억 못라실수도 있죠ㅋㅋㅋㅋㅋㅋㅋ
그으게..... 지난번 왕게임의 충격적인 벌칙이 아마 리얼타임으로는 첫만남이었을겁니다.....
이걸 그대로 첫만남으로 해야 할지 아니면 선관을 짜고 덮어 씌워서 "사실 그 벌칙을 수행할 때 둘은 이미 아는 사이였지롱!" 하고 레트콘 할지는 저희 재량이지만요! -
596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34:26>>593 5분만이네요ㅋㅋㄱㅋㅋㄱㅋㄱㅋ 네 다시만나서 반갑습니다ㅋㅋㅋㅋㄱ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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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36:24>>594 >>5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현자 레벨에는 등극하지 못했슴다 왜냐면 알면서도 안 자여 하..☆아까 졸아서 그런지 피로가 싹 날아가버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분동안 잘 지내셨슴까?ㄷㄷ -
598 ㅇㅜㅓㄹㅎㅏ - ㄱㅏㄹㅏㅁ (2215691E+5) 2018. 3. 12. 오전 1:37:44오늘은 특별히 고른 고양이귀 후드집업입니다. 머리는 양갈래로 땋아내렸죠. 언제나처럼. 이렇게 입으니까 뭔가 편하고 좋습니다.
어쨌던 그렇게 입고선 간 곳은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애서 뭘 하냐고요? 당연히 책을 읽죠. 그래서 책을 고르고 있는데...... 어라?
"...?"
제 어깨를 톡톡 치는 손길에 안녕, 하는 그 목소리. 누구일까요? 그 쪽을 돌아보자 어쩐지 피곤에 절어 있는 것만 같은 사람이 보입니다. 저 보랏빛 눈동자, 저 가맣다고밖애 표현할 수 없는 머리. ......그 애군요. 진가람. 그나마 나에게 친구를 해 주겠다고 했던 그 애.
"응, 왜요?"
그녀는 살포시 입가를 올려 호선을 그리며 예쁘게도 웃습니다. 그러곤 든 채로 가만히 읽고 있던 책을 가만히 접어놓고는 가만히 그 쪽을 보며.
"무슨 일 있어요? 많이 피곤해보이네."
그러곤 상대의 눈가를 가만히 봅니다. 얼굴은 여전히 곱상했지만 그래도 얼굴에 피곤이 약간 묻어 있습니다. 얼굴에 묻은 피곤을 닦아내려는 듯이 그녀는 손을 들어 그의 왼쪽 뺨에 손을 댄 뒤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광대라던가 뺨이라던가 하는 쪽을 문질문질거리다가 역시 닦일 리 없지, 라는 생각에 손을 내립니다.
"......무슨 안 좋은 일 있으면 말해요. 친구니까... 음, 근데 역시 이건 설레발일까. 그래도 무슨 나쁜 일 있으면 말해도 좋아요. 들어줄 수 있어요. 그리고 난 네가 안 아팠으면 좋겠고 피곤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뭔가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있다면 말해... 줄래요?"
고개를 살짝 갸웃하며 그 호박색의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상대를 바라본다. 후드집업의 후드를 덮어쓴 그녀의 겉옷 후드 부분에 붙은 그 고양이 귀 탓인지 묘하게 고양이나 여우 같은 것처럼도 보이는 시선이다. -
599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38:16음음 주무시는 분들 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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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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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40:03>>59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같이 게임했던 애들 대부분이 모르는 애들이었어서 애매하네요. 어쩌짘ㅋㄱㅋㅋㅋㅋㄱㅋㅋ 그렇게 안봤는데 특이한 친구랑 왕게임에서 만났는데 이상했던 것 같은 애 중 뭐가 나으신지는 나중에 정하시구 일단 다시 주무세요 지애줔ㅋㄱㅈㅋㄱㅋㅋ(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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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40:16엗 네케주... 않이 그보다 학점관리 내년부터는 다메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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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41:05>>6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케주 힘내세여 ㅠㅡㅠ... -
604 ㅎㅎㅈ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전 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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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42:22여담이지만 왕게임을 같이 했던 캐들은 가람에게
그때 봤던 것 같은 애...쯤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가람주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면 그때 봤던 이상한 애로 격상될 수 있어요ㅇ.< -
606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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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43:11>>605
월하는 가람이한테 어떤 인상인가요??? -
608 ㅎㅎㅈ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전 1:43:22응응 다들 일찍 자요:) 우리 애들 전부우 애정해요 헿.... ('_'
빠빠잉 -
609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43:33>>604
님 그리고 주무세요!!! 근데 우유는 저도시름 그에에엑 -
61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1:43:47현호주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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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44:36오 세상마상 호쥬호쥬 아무말이라니...퍄퍄 일단 캡쳐 ㄱㄱㅆ함다 존밤존꿈~~~~
>>605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윤이는 아직 이상한 애 등급까진 안 올라갔져..? -
612 가람주 (1873871E+5) 2018. 3. 12. 오전 1:44:47>>597 아닊ㅋㄱㅋㄱㅋㄱㄱ 졸정도면 그냥 주무시라구역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 인간이면 밥을 먹고! 잠을 자야해요!(빽) 네 전 잘 지냈는데 도윤주는 안녕하셨나요?
>>600 네케주 힘내셔라...(토닥토닥)
>>604 안녕히 주무세요!
가람주는 답레쓰러 갑니다(뾰로롱) -
613 ㅎㅎㅈ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전 1:45:17네케주우.... (울망) 힘내요!!! 서버는 이케이케.....(꾹꾹)
으응.. 진짜 자야게따... 흑역사에 캡쳐당할거같아... -
614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46:55히히히히 이렇게 된 이상 단톡에서 올라온 사진 몇개 참고해서 뭐라도 해야겠네요 헤헤헤히히히!!!!! 않이 근데 제가..... 성싫게 안해놓고서 이런 말 하긴 뭐한데요.... 11일 오전부터 터져있던거 수습 안되는 건 진짜 너무하잖아오......... 않....이...............
야호 현호주 잘자요!!!!!!!!!!!!!!!! ^∇^
>>605 상어옷은 충분히 이상했다고 생각합니다(???? -
615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47:30
-
616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1:49:07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이것까지 해서 3개 추가되어버렸는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렬루 존밤존꿈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그정도면 그냥 페이지 관리 안 하는 수준인듯 ㄷ -
617 가람 - 월하 (1873871E+5) 2018. 3. 12. 오전 2:16:35월하를 보며 간단히 머리를 까딱인 가람이 잠시 맞지 않는 시야에 여러번 눈을 깜빡였다. 월하의 입가에 지어진 미소가 예뻤는데 자세히 보지 못했던 것이 조금 아쉽다는 상념이 가람의 머리 한 귀퉁이에 들어찼다.
"오랜만이네."
월하가 읽던 책을 접어 내려놓는 일련의 과정을 눈으로 쫓던 가람이 한숨처럼 말했다. 창백한, 어쩌면 핏기없이 히끗하다는 말이 어울릴 피부가 피곤에 거칠어져 그 안색이 시체를 연상시켰다.
"마법약 과제 때문에. 분량이 너무 많아서 해도해도 끝이 없어."
가람이 억울한 아이처럼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짙은 색깔은 아닌 입술이 안색에 도드라져 그나마 피가 도는 사람이구나 짐작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월하의 손에 순종적으로 눈을 깔아내리며 얌전히 자신의 뺨, 볼을 문지르던 손을 감내하고 있는 동안 가람은 다시 솜씨좋은 장인이 만들어낸 정교한 인형처럼 보이기도 했다.
"아니, 물론 나도 네가 아프지 않고, 아프더라도 혼자 아파하진 않았으면 하지만. 그렇게까지 걱정할 일은 아냐. 걱정해줘서 고마워."
고개를 갸웃하며 호박색의 눈을 동그랗게 뜨는 모습에서 고양이를 연상시킨 가람이 어수룩하게 푸쉬쉬 웃었다. 후드에 붙은 고양이, 내지 여우귀가 가람의 상상을 더욱 부채질 했다. 가람은 조심스럽게 그녀의 머리에 손을 뻗어 톡톡 부드럽게 두드리듯 쓰다듬었다.
"그렇다면 혹시 이거 알아? 달팽이 점액하고 픽시의 가루를 같이 쓸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두드러기 진정제에선 같이 쓰더라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가람이 두드리던 손을 내리고 다른손에 들고있던 머글식 노트를 펴 자신이 모르겠는 부분을 볼펜으로 가리켰다. 유려한 글씨체로 재료와 대략의 레시피, 중요한 부분들이 휘갈리듯 필기된 노트에 그 부분만이 유난히 텅 비어있었다.
// 대충 뭐 가지벌래 가루랑 미린 즙을 1:7로 섞어넣으면 돼~따위의 질문으로 답해주시면 됩니당... -
618 월하 - 가람 (2215691E+5) 2018. 3. 12. 오전 2:32:56"응, 오랜만이지."
피곤에 절은, 시체 같은 얼굴이 보기가 안쓰러웠다. 왜 그렇게 피곤해보이는걸까. 정말로...... 많이 안 좋은 건 아니겠지?
일단은 억지인 게 뻔한 웃음을 지으며 마법약 과제에 대한 얘기를 가만히 듣는다.
"하긴 그거 분량 많기는 했죠......"
고개를 끄덕끄덕. 왜 이렇게 과제가 많은거냐고요! 정말 짜증나는걸요. 진절머리가 난다던지 그렇게까지는 말하지 않뎄지만 그래도 과제가 너무 많아요! ...그게 동화학원의 아이덴티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그럴 리가 없어요!
"...그리고 혼자 아파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거구나. 그렇구나... 음, 나도 그래요. 만약 내가 나중에 감기라도 걸려서 아프다고 징징대면 걱정해줄거야? ...난 사실 그래줬으면 좋겠는데요."
눈을 동그랗게. 그러곤 빠안히 뜬 채로. 가만히, 그래주면 안되겠냐는듯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래줬으면 하는데 말이지. ......여태껏 걱정받아본 적이 없어서 말야.
아무튼 그래서 문제는 그건가. 으음, 마침 잘 아는 부분이다. 알려줄 수 있겠네. 다행이야.
"...달팽이 점액, 픽시의 가루. 음... 그거는 두드러기 진정제 재료 중에서 그거 있었잖아요. 머트랩 용액. 그걸로 중화시켜서 가능한 거라고 알고 있어... 요. 픽시의 가루랑 달팽이 점액은 물과 기름같은 느낌이니까... 근데 너 글씨 되게 잘 쓰네...... 부럽다. 난 악필이라서."
나중에 글씨 교정을 해야 할텐데.
그녀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
619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2:35:53와아 그보다 신입이다...!(빵끗)
-
620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2:43:40
꺄아아아아아아앙아ㅏ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앙ㅇㅇ앙ㅇ아ㅏ아아ㅏ아아아앙아아아아앙앙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앙ㅇ앙으으으아앙아앙ㅏ아앙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ㅏ앙ㅇ앙ㅇ아앙아앙ㅇ아아아아아앙앙아앙앙아아앙아아아앙ㅇㅇ앙아아아아앙앙아ㅏㅏㅇ끼야아아아아앙아아아ㅏ아아아라아앙아ㅏ아아아앙아ㅏ아으아으아앙으아아아아아ㅏㅇ앙앙ㅇㅇㅇ아앙아아ㅏ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청룡 신입이다아아아아앙아ㅏㅏ앙아ㅏ아아아아ㅏㅇ으아ㅏ으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와헐 성격 완전 댕친 절친 짱친각이당 대박@@@@@@@@@@@@@@@@@@@@@@@@@@@@@@@@@@@@@@@@@@@@@@@@@@@@@@@@@@@@@@@@@@@@@@@@@@@@@@@@@@@@@@@@@@@@@@@@@@@@@@@@@@@@@@@@@@@@@@@@@@@@@@풍악을 울리고 축배를 높이 들어라아아아ㅏ아 당신의 눈동자에 치얼쓰!!!!!!!!!!(비보잉(탭댄스(스탭(섹시웨이브(크록하(댄스댄스☆ -
62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2:45:40도윤주 아직 계셨군요!!!(빵끗)
일단 신입분이 오시면 짤을 준비해서 인사드려야징 호호호 -
622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2:50:34
네넹 막 자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잠이 영 안와서;;;다시 들렀슴다 후 잠깐 저 자신을 주체할수가 없었네여 청룡 신입은 댕오랜만이라서 ㄷㄷ;;;;;;;;;;;;;;;;;;;;;;;역시 의식의 흐름은 궤무섭슴다 ㄹㅇ루다가;;;;;;;하 암튼 백병원 친구들도 좋아서 춤판 벌이네요 헿(?????? -
623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2:51:52앗 그렇군요 하지만 다음날에 어쩌시게요 도윤줔ㅋㅋㅋㅋㅋㅋ 전 밤샴할거지만
음 저도 청룡 신입이 들어온 것에 대해 축하의 의미로 땐-스를 추도록 하죠!(팝핀) -
624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2:55:32
-
62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2:58:06>>624
으아닛 저 때문에 떠올리신건가...!(죄책감)
앗 근데 월하는 진상짓 안 할 거애오! 본성이 일단 착하고 천연끼 있는 평범이니까! 그리고 저라고 해도 그건 그럴 것 같네요 저희학교에 동화학원 캐릭터들 전학오면 저 발닦개 할 자신 있음 -
626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3:02:44>>625
앗앗 아님다 어짜피 아침에 나가면서 아 진상색...하는게 일상이 되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하주께서 안 그러셨어도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떠올렸을거에여 ㄷㄷ;;;;;;;;진상짓 안 한다니 다행임다 렬루다가..!아 근데 일단 댕이쁘니까 만약 진상짓 하더라도 다 받아줄수 있을듯;;;;;;;;;;;;;;설직히 저희어장 캐들 다 존잘존예 훈남훈녀님들이라서 진심 ㄹㅇ 개가 될수 있을거같아여 헼헼..(대체 -
62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3:05:17>>626
앗 그런가욬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맨날 아침에 교문 들어서면서 아 시* 내가 왜 이러고있지 이러는 사람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
월하는 사실 진상짓을 안한다기보단 못합니다 오너의 성격때문에 얘가 진상짓하는 것도 못 볼 것 같아서 그렇게 설정해뒀어오(???) 맞아요 저희어장캐들 다 졸귀존예존잘임;;;;;; 그건 인정해야됌 저도 저희어장캐들의 머리카락 한 올이 되고싶을정도임;;;;;; -
628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3:09:52>>62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학교다닐때는 그래도 조금 참아야하더라구요 못참고 탈주 자주뛰면 저처럼 됨..☆
안아 헐 대단하시네요 저는 제 성격상 진상 궤싫은데 정작 얘는 진상짓할거같아서;;;;;;;;;몹쓸친구임 아주;;;;;;;;;;; ㄹㅇㅍㅌ ㅂㅂㅂㄱ ㅃㅂㅋㅌ임다 어장캐들의 옷에 살짝 내려앉았다가 곧 떨어져나갈 먼지라도 되고싶음 렬루다가;;;; -
629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3:13:24>>628
아 사실 저 학교다니기 댕싫고 그런날에 종종 어떻게든 아프려고 노력한적많았음;;;;; 저 진짜 카페인 수용체가 민감하거나 뭐 그딴 이유로 인하여 카페인에 약한 편인데 일부러 스누피 드링킹하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빠질수는없더라고요
아니 사실 저는 제가 무시받기 싫고 존중받고 싶은 만큼 상대를 존중하자는 게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그런거애오 그냥 :3 근데 그것때문에 애들한테 맨날 얕보이는지 존댓말 써주고 좋게좋게 해주니까 제가 빅엿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저도 애들한테 빅엿먹이고있음
저 사실 어장캐들이 잠시 앉아서 쉬었다갈 의자라던지 어장캐들이 잡고 필기를 할 펜이라던지 그런 거 되고싶다고 생각한적있음;;;;;; 다들 넘 이쁜거시야요 -
630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3:21:54>>629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그냥 꾀병부리고 늘어졌는데 사실적(?)으로 노력하셨네여 ㄷㄷ;;;;;엄음 오히려 그러는게 나중에 사회 나가서 조금 더 도움이 될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솔직히 여기서 말해도 될 말인지 몰겠는데 암튼 말할게요 새벽이니까 ^-^..솔직히 학교다닐때 애들한테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려하고 뭘해도 실실 웃고다니면 호구취급밖에 안 받더라구여 ㅎㅎㅎㅎ;;;;;;진짜 충돌없이 완만하게 지내는거는 무슨 만화같은데서나 나올법한 일이고,현실게이트는 ㄹㅇ 실전임다 진짜 현자처럼 애들하고 다툼 없이 안 싸우고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다가는 나중에 가서 홧병걸려 생을 마감하거나 미치거나 둘중 하나에여 제 성격이 이래서 이정도까지밖에 못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그러는게 제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진짜 하나하나 일일이 다 비위 맞춰주고 그래봐야 호구밖에 안되여 ㄷㄷ;;게다가 그때 좋게 대해준애들 중에서 나중에 사회 진출하고 나서도 서로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낼놈들?진짜 ㄹㅇ 어렸을적부터 친구 아니면 몇 없어요 레알팩트 실화임 심지어는 유치원때부터 절친도 말 몇마디 실수로 관계 파탄나는데 뭐 이정도면 말 다했져 ㅎㅎ;;;;하 일단 이 이야기는 이쯤하구 진짜 어장캐들 매력 댕쩐다니까여 렬루다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 솔직히 분신 짱많이 만들어서 어장캐들 모두의 애인이 되버리고싶음 ㅠ... -
63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3:25:09>>630
ㅇㅇ 사실적으로 노력했어옼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리고 조언인가요! 음 도윤주 말 틀린 거 하나 없네요...... 저보다 인생 선배이신 분이니까 그 말 새겨듣겠습니다! 착한 척 가식떨고 예의있게 대하는 건 좋은 애들한테만 해야겠네요 굳이 친하지도 않은 극혐하는 애들한테까지 그럴 필요는 업겠어오
아 그리구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분신을 못만드러여...(우럿) 분신술 배우고십내오... -
632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3:31:17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언으로 받아들여주시니 렬루 감사함니다 ㄷㄷㄷㄷㄷㄷ;;;;맞아요 솔직히 친하지도 않은 애들한테 가식떨어봐야 아까 말한것처럼 호구밖에는 못 됩니다 ㅎㅎㅎㅎㅎㅎ;;;;;;;;;;;;;;뭔가 관계 개선의 조짐이 보이는 애들라던가,친하게 지내려고 먼저 말걸어주는 애들이 아닌 이상은 가릴 필요가 있는데 이것까지 전부 터치하는건 남의 인생에 너무 감놔라 콩놔라 하는거같아서 이쯤 할게요 ㄷㄷㄷ;;;암튼 현생 렬루 파이팅하시란거임 ㄷㄷㄷㄷㄷㄷㄷ 하 저도 불가능해서 대신 도윤이 시키려구요;;;;;;;얘는 초월적(????)인 존재니까 가능할듯! ^-^*(도윤:네..?
-
633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3:32:43앗 네 그렇네요!!!!! 음음 좋아요!
엗 생각해보니까 초월적인 존재...! 음 마법사가 일종의 초월적인 존재라고 한다면 월하도 마법사니까 가능하겠조......! 이얍 그림자분신술!!!(슈슉)
.dice 1 2. = 2
1-실패
2-실패 -
634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3:37:00아 그러고보니까 해리포터 세계관엔 진짜 이런저런 마법 댕많던데 이상하게 분신술 같은건 없더라구여 ㅇ_ㅇ;;;;;;;;;;제가 못 찾아서 그런건지 아님 렬루 없는건지 몰겠는데 렬루 없는거면 왜 그런 유용한 마법을 안 쓰는지 몰겠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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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3:37:56맞아요 분신술이 왜없지... 일단 꺼라위키는 다 뒤져봤는데 꺼라위키엔 읎드라구영
막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복잡한 문제라도 있는 게 아닐까양 -
636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3:44:32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없네여 막 위키 찾아보고 했는데 분신술이라는 단어는 콧빼기도 안 보임다 ㄷㄷㄷㄷ;;;;;;엄음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문제라면 뭔가 걸릴게 한두개가 아닌거 같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여 아니면 미처 분신술까지는 생각 못 했다거나 아니면 나중에 넣을 거라거나...뭐 다른 이유가 있긴 하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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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3:45:28음음 그렇겠죠? 그리고 분신술은 애초에 동양 쪽에서 주로 나오던 녀석이니까...... 해리포터는 일단 서양 작품이고요
그러니까 없는 거 아닐까요? 뭐 어쨌던 이유가 있을겁니다!!! -
638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3:47:04아 근데 가람주 기절잠하셨으려나요... 가람주 만약 깨어계시면 생존신고 해주새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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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3:49:35아 그래서 그런가??헐 분신술이 동양권에서 자주 나오는건 첨 알았네여 막 서양쪽에서도 분신술 뿅뿅 쓰고 그럴줄 알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뭐어 그렇긴 하겠져!이유까지 궂이 알 필요는 없으니까 걍 넘겨도 될듯 ㅇ_ㅇ;;;;;;하 4시 다되가니까 슬슬 졸리기 시작하네여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슴다 존밤존꿈~!!우리 샤타(?)를 부탁해요! 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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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3:52:18아 근데 그건 그냥 제 예상이애오ㅎㅎㅎㅎㅎㅎㅎㅎ 여태까지 서양작품에서 분신술이 나오는 걸 못봤음;;;
음 그러신가요 안녕히 줌세여 도윤주!!! 샤타는 제가 내리겠습니다!!! -
641 현 호 - 최 도윤 (5603385E+5) 2018. 3. 12. 오전 4:28:41"불리기는 주작이 먼저 불렸습니다."
같이 하자는 말에 소년은 예의바르게 고개를 가만히 가로 저어보이고 느릿하게 제 어깨 위에 있는 패밀리어의 귀를 가만히 긁었다. 손끝을 타고 그릉그릉하는 목울림 소리가 들린다. 말의 뒤를 이어 소년의 목소리가 퍼졌다.
그 뒤에 청룡의 부름도 받았습니다.
열여섯이 되어가는 지금도 그때의 부름은 잊지 못했다. 주작의 부름을 받은 것은 그나마 저의 키와 덩치, 그 외의 체격적인 조건이 알맞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청룡의 부름은 잊지 못하고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소년은 저 스스로가 청룡의 모토와는 다르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때에는 더더욱.
"노력하시면 됩니다."
소년이 말하는 것이 과연 신빙성이 있는지는 듣는 도윤만이 알것이다. 짧은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중얼거렸다. 의기양양한 표정이나 그 외의 행동거지가 썩 나이에 걸맞고 청룡이라는 기숙사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흘러나온 웃음의 출처를 해석해서 이야기하는 도윤에게.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말을 고르며 소년이 잠시 어깨 위의 사화의 털에 뺨을 기댄다. 한호흡의 침묵과 함께 말이 이어진다.
"귀엽다고 느꼈습니다. 최도윤군."
마주 웃는 모습에 정적이고 차분한 감정 기복이 극히 적은 평이한 표정으로 소년은 담담히 말을 맺었다. -
642 현호주 ◆8OTQh61X72 (5603385E+5) 2018. 3. 12. 오전 4:29:54답레와 함께 셔터 올립니다:)
아놥... 흑역사다...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643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4:30:41저는 셔터를 내린 적이 없습니다아아아아(스르륵)
아무튼 현호주 어서와요!!!(격한 반김) -
644 현호주 ◆8OTQh61X72 (5603385E+5) 2018. 3. 12. 오전 4:32:23... 안이 월하주 좋은 새벽인데... (동공)
안주무셨어요???????!!!! -
64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4:34:03네 안 잤습니다! 스누피 커피(이젠 스누피 커피우유가 이닙니다 이름이 어느새 스누피 커피로 바뀌어있더군요ㄷㄷㄷ)를 마셨거든요! 잠이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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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현호주 ◆8OTQh61X72 (5603385E+5) 2018. 3. 12. 오전 4:36:34월요일인데요?????? 안이 왜 ..... 밤을 새신거죠? 그보다 그걸 왜 드신... (흐으릿)아아니 저야 패턴이 이렇다고 치고... 월하주 학교는요!?!?!!! 잠이 안오신다고해서 맘껏 밤샘은 안좋아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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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현호주 ◆8OTQh61X72 (5603385E+5) 2018. 3. 12. 오전 4:37:27일단 씻고 뛸 준비하러갑니다.. 이따가 뵐게요 월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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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4:39:17>>646
음 그러게요! 왜 밤샘을 했을까요...... 기분좋다고 캬아-☆ 하면서 차가운 스누피커피를 원샷했더니 이 모양이 되었네요!
앗 생각해보니 학교...... 괜찮아요 저 버티는 거 하나만큼은 잘 해요...!
그리고 이거 밤샘은... 음...... 글쎄요 일단은 밤에 감수성이 폭발하니까 연성을 시작했고 어느새 재미가 붙어서 끝없는 연성을......(???) -
649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4:39:47아무튼 현호주 잘 다녀와요!!! 뛴다고 하니까 저도 갑자기 운동이라던가 해야 할 느낌이 드는군요 음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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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4:40:45아무튼 현호주 잘 다녀와요!!! 뛴다고 하니까 저도 갑자기 운동이라던가 해야 할 느낌이 드는군요 음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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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4:41:04엗엗 두개나 올라가버려따!(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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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5:51:23여러분 진짜 Mili 노래 댕좋으니 꼭 들어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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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뉴짤폭격기◇월하주 (3115838E+5) 2018. 3. 12. 오전 6:16:25현호주가 뛴다고 하셨기에 건강이 나쁜 저는 그걸 본받아 오늘만큼은 공원을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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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영zoo ◆eekjxQdelk (4929698E+5) 2018. 3. 12. 오전 7:41:10^^^^^^^^^여러분 역시 사람은 잠을 푹 자고 등교하든 뭘 해야합니다^^^^^^^^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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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전 7:55:05꿀잠자고 일어났는데 이제 곧 8시네여..??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더 자다가 알바 뛰러 가야겠슴다 다들 굿모닝~
참 현호주 답레는 오늘 다녀와서 마저 이을게여!어제 막 이번주 토요일으로 과장하긴 했는데 제가 생각해도 좀 에바쎄바였구;;;;;암튼 다시 조금 더 자러 갑니다 ㅂㅂ2!! -
656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전 8:02:17일어났습니다. 네. 결국엔 잠들어버렸다는거죠. 2시간쯤인가 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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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뉴짤폭격기◇월하주 (614339E+54) 2018. 3. 12. 오전 8:30:57랄랄랄ㄹ랄라 어제는 신입이 들어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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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뉴짤폭격기◇월하주 (614339E+54) 2018. 3. 12. 오전 8:32:11신입분 언제오시려나(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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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8:37:41시험보러 가는 중입니다... 내일은 정말 병원 가야겠어오... :3c
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저녁에 만나요!:) -
660 ◇뉴짤폭격기◇월하주 (9274134E+5) 2018. 3. 12. 오전 8:39:43안녕하세요 레주! 음 시험보러 가시는 중이시군요. 전 등교길입니다! 아무튼 레주도 좋은 아침이구요 내일 꼭 병원 가시구. 그리고 저녁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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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뉴짤폭격기◇월하주 (6385299E+5) 2018. 3. 12. 오전 8:47:31그럼 저는 얌전히 핸드폰을 학교에 제출하겟습니다 학교 끝나고 뵈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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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Praise the SUN✺☀안네케주 (3401805E+5) 2018. 3. 12. 오전 9:05:01히히 결국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복구되지 않고 잇슴다...... 아니 관리자 일하는거 맞아요??????? ^q^
야호 이냥!!!!!!!!!!!!!! 헉 청룡 신입....!!!!!!!귀여운 1학년!!!!!!!!!!!!!!(와장ㅇ창 -
663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9:37:23안녕하세여!! 신입이에여!!!!! 잘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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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Praise the SUN✺☀안네케주 (0989177E+5) 2018. 3. 12. 오전 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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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9:48:5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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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9:51:03오자마자 보이는게 결혼소식이라니..!
...영광굴비에욧...★ -
667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9:53:53신입분 어서와요! 백호에서 평범을 맡고있는 화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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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9:55:20안녕하세요 화양주! 청룡에서 신입을 맡게 될 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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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Praise the SUN✺☀안네케주 (0989177E+5) 2018. 3. 12. 오전 9: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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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06:11다들 안녕하세요! 자다깨다를 몇 번 반복한 거지...(멍댕)(몸이 해삼같은 기분이다)
앗.. 신입.. 안녕하세요오.. 이 스레 세계관 내에서 인류의 역사급 가문인 세연주입니다.. 환영해요오..(나름 엄천 기운차게 말하려 했으나 아무 생각이 안난다 카더라) -
671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0:06:59세연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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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10:11:13>>669 앗 무리수급 개그에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반갑고 사랑해요!!!!! 캐릭 특성상 끌어안아 드릴 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670 안녕하세요 세연주! 잘부탁드립니다! -
673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11:28네에.. 화양주도 좋은 아침이신가요...?
세연주는 일찍 자도 아침에 너무 약해서.. 슬프네요.. -
674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14:26안녕하세요 얀비주.
그런데 얀비는 한 눈에 금빛과 재색이 섞인 건가요. 아니면 오드아이인가요..?(갑자기 궁금..) -
675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0:14:27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괜찮은데 문제점은 늦잠을 자서... 끙 여러모로 아침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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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16:50분명 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 때문에 못 돌아가겠어요.. 고등학생 때 어떻게 7시 50분까지 등교했지..
중학교 때 버스 타고 한시간이나 걸리는 데로 원서를 넣으려고 했던 제 자신이 어리석어 보여요. 다행히도 거기는 안 되었고 가까운 데로 걸리긴 했지만요.. -
677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전 10: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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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10:23:18>>674 오드아이랍니다! 어제 새벽에 시트를 쓰다 보니까 적는걸 깜빡해서요..
>>677 와아! 멋진 속성이네요..!! 잘부탁드려요 지애주! 귀엽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679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0:23:49>>672 헉ㄱ 아님다 저 그런 개그 좋아해요(주체할 수 없는 아재력(코쓱)
갹 얀비 진짜 너무 귀엽고....... 안네케도 끌어안아줄 만한 성격이 아니라서 슬픔다 흑흑 그러니까 얀비주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물주 되시길 바라요(????)
야호 세연주 지애주도 안녕하심까!!!!! 아 맞아요.... 저 진짜 어떻게 매일 6시 기상했었지............. 어떻게 매일같이 4~5시간만 잤었찌....(흐릿ㅅ -
680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0:25:27지애주도 어서오세요!
맞아요 고등학교 때 어떻게 그렇게 일찍 기상했는지... 대학 오고나니깐 체력이 다 사라진 것 같아요 -
681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25:30그렇군요오..오드아이..(메모)(?)
좀 더 쉬어야겠네요.. 흐늘거린다아... -
682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26:22아아. 지애주도 어서오세요..
이제 진짜 한.. 1시간만이라도 쉬어야겠네요.. -
683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10:29:10>>679 아재는 좋은 것이에요....★ 끌어안아줄 수는 없으니 대신 고양이인 노래마인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출근중이라...힘들어요..집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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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0:29:44>>680 아 맞슴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체력이 박살나버리기도 했로...... 진짜 어떻게 그랬을까요.....(흐릿
>>682 세연주 어서 쉬세요!!!!!!(찰싹 -
685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0:31:36>>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나라사랑 아재사랑....(하파(???)
헉 고양이 허억 랙돌 허어어억 노래마인...!!!!!!(우럭ㄱ
않이 출근중이시라니...... 진짜 복많이 받으셔야합니다 얀비주..... ;∇; -
686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64926E+5) 2018. 3. 12. 오전 10:34:49호고곡 신입!! 안녕 어서와요 신입!!! 백호 6학년 학생대표(학생대표중 최연장자임)+경국지색(?)+인성즈중 광기(대체) 담당 아우프가베주예요! 니플헤임이 본명이지만 극 소수를 제외하면 밝혀지지 않은지라...(머쓱) 니피주라 불러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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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0:37:48니피주 안녕하심까!!!!!!! 어서와요 야호!!!!!!! ^▽^
헉 인성즈 언제 창립하셨슴까 인성즈 멤버가 누구누구인가요???? '▽'(??? -
688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10:39:00괜찮습니다 출근은 일상이고 지금은 회사가 한가할 때라 6시 칼퇴근이니까요..!!
>>686 호오옥 멋진 누님캐인 아우프가베!!(시트 방금 읽고옴) 이시네요!! 잘부탁드려요! 귀요움 담당 예정인 얀비주에요! -
689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0:42:16니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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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10:44:56(시험이 끝나면 일상을 돌리겠다 다짐하는 스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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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10:46:16얀비주 어서오세요:) 얀비주를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스토리는 위키의 스토리란을 확인해주세요! 이번주 금요일은 진행이 조금 당겨져서 7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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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10:46:49궁금점은 언제든 물어봐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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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47:47노래마인...
(....윽... 확보, 격리, 보호.....으으으윽...슈퐉들스..위키...)
부모님이 뭘 먹여버려서 15분만에 거실로 끌려나온 게 실화인가요..?(그러나 녹은 건 해결이 안되고 있다) -
694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48:22다들 리안녕하세요오..
언제 다시 뻗을 지 모르겠지만요.. -
695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10:49:09세연주 괜찮아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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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0:49:38얀비 시트 보는데 노래마인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ㅠㅠ 그러나 화양이는 동물을 별로 안좋아하고 후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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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10:51:24>>693 이래서 눈치빠른 마법사는 싫다니까 (소근
>>696 노래마인은 냥냥입니다. 상자에 푹신한걸 깔고 개박하나 개다래나무를 잔뜩 뿌려놓으면 들어갈거에요!!
150cm의 거대한 냥이가 들어갈 상자가 있지는 모르겠지만요....킥킥
>>691 스토리 요약본은 읽어 봤습니다! 혼돈...파괴.... -
698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10:52:40네. 노래마인은 scp재단 한국지부의 관리자에서 따온 그 이름이 맞습니다! 눈치가 좋아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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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0:53:53>>688 헉ㄱ 맞슴다 가베쟝 예뻐요....(코쓱
>>690 야호 레주도 어서오세요!!!!!!!! 안이 시험이라니.... 잘 보시길 바라오...!!!!!! 8-8
>>693 세연주 괜찮아요...???? ;▽;
>>696 헉 화양이 뱀은 좋아해요??(뱀동지(????
>>697 랙돌...... 최고........ ^q^ -
700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1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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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10:55:43냥냥이 체고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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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10:56:23앗 귀여워요!!*''*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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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10:57:19모두 어서오세요:) 반가워요!:D
>>697 부 장르가 혼파망이 아닌가 싶을 정도애오...(흐ㅡ릿) -
704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0:57:24>>997 헉헉 개박하... 상자... (메모메모
>>699 네넹.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 뱀이에요! -
705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0:58:25으응... 아마 괜찮을 거예요..(전혀 아님)(그나마 뻗어있어서 다행이지)
아.. 따끈따끈한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 얹어먹고싶다..(만들면 되지만 믹스 사러나가기가 귀찮음) -
706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전 11:02:10저는 공부 하러 갈게요! 갸아아아아아아 오늘 꼭 합격한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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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1:09:06레주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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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전 11:10:47꼭 합격하시길 바래요..(응원)
뭐.. 이렇게 된 이상.. 꾸벅꾸벅 졸면 그다지 좋을 건 없으므로, 뭘 해야하지..
.dice 1 5. = 2
1. 독백
2. 진단
3. 일상을 구해봐
4. 꺼져.
5. 점심준비 어때? -
709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0264926E+5) 2018. 3. 12. 오전 11:23:35누님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역시 섹시한 누님.......(니피: 앞에서 섹시 빼라) 다들 ㅎㅇ요~~~ 인성즈라면 역시 공식적으로 제캐 무엇함 한 캐릭터들입니다..^-^ 니피라던지 츸사라던지 페이는 여왕님이니 일단 고려하구 5학년 대표님도 고려하구 ^-^
아 네케도 들어오쉴...? -
710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전 11:23:48노래마인은 얀비의 목에 목도리처럼 둘러져 있는 걸 좋아하지만.. 그 짓을 했다간 얀비의 목이 부러질......위허ㅏㅁ.....크흠흠
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자제하는 쪽입니다. 노래마인은 150cm에 17kg짜리 초 뚱뚱한 거대 뚱냥이니까요 -
711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1:25:34갑자기 생각나서 말하는건데 릴리스쨩은 수컷입니다! 원래 화양이가 릴리스를 처음 본 순간 암컷인줄 알고 그리 이름지으려고 했다가 가게 주인의 설명을 듣고... 그래도 꿋꿋하게 릴리스라고 이름 지었ㅅ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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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1:29:48>>700 헐 와.......와.............. 야옹이.......노래쟝(??)...........세상ㅇ........
>>704 헉ㄱ 세상에 매우매우 다행임다...!!!!(내적 친밀감 상승(???
>>709 ㅋㅋㅋㅋ않이 니피 누님인건 인정하는거냐구ㅇ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네케도 들어갈 수 있는 건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저 엄청 영광인데 자리 하나 주실 수 있으심까???? 조아써 이제 인성을 더 파탄내야지!!!! ^∇^(???대체
앗 레주 다녀오세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
713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1:32:55>>710 헐ㄹ 세상에 털뚠뚠 뚱냥이 목도리라니 얀비 엄청 행복할 것 같아오....(??????
>>711 ㅇㅁㅇ!!!!!!!!!!!!!!!!!!!!
저도 밝힙니다 베누스도 수컷이에요!!!!!!!!(하파짝
얘는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별 신경 안쓰고 그냥 즉흥적으로 정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성별 알아도 딱히 신경 안 쓰고 있슴다 ^∇^
않이 이렇게 통하다니(내적 친밀감 대폭 상승(화양주: ;;;;) -
714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전 11:38:26>>713 헉 베누스도 수컷이구나! 언제 한번 베누스도 보고싶어요. 큰 뱀이라니 뭔가 신비롭기도 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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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전 11:44:09그러고 보니 지금 패밀리어 중 가장 큰 패밀리어랑 가장 작은 패밀리어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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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1:46:18>>714 예압 주인의 뒤통수를 잘 후려치는 건강한 수컷임다!!!! ^∇^
헉 맞아요 큰 뱀 너무 예쁘고.....로망같은 것도 있는데 현실에서는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냥 대리만족만 하고 있슴다 릴리스도 이름 진짜 에쁘고 잘 지은 것 같아요!!!!! :3
그렇담 나중에 화양이랑 돌릴때는..... 베누스와 동참할...것.....(메모 -
717 ☀✺Praise the SUN✺☀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전 11:53:59>>715 야호 응표주 어서와요!!!!!!!!!! 일단 작은 패밀리어는 응표네 시다겠고, 제일 큰 친구는.....어..... 뭔가 측정하기 애매하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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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전 11:59:03(시다의 존재를 잠시 잊고 있었음) 최소사이즈는 우리집 시다가 압승이겠네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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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후 12:00:51노래마인에게 깨물리고 싶으면 얀비를 위협하세요!
노래마인: 아니야... -
720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후 12:02:36>>718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잊고 있었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난주까지만 해도 베누스의 존재를 잊고 있었던 자))
예압 미니사이즈로는 시다가 1등이겠네요!!!! '▽'
>>719 엫 아니 억떡게 그렇게 잔혹한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작고 귀여운 얀비...를.....(우럭 -
721 이름 없음 (6407304E+5) 2018. 3. 12. 오후 12:06:16얀비는 접촉공포증이 있어서 누군가 자신에게 쓰담하려고 하면 뺨을 ㄸ
리는게 아니라 뒤로 물러나니까요!! 그래도 다가와서 만지려고 하면 냥냥챠를 출동시키고요. -
722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2:06:43근데 베누스가 뒤통수를 후려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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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2:08:28...가만, 신입이 오셨어?! (반응 엄청 늦었고) 늦게 소개드리네요. 현무 기숙사 4학년 마법약 화학빌런 응표를 굴리고 있는 응표주입니다. 만일 캐릭터가 마법약 수업에 조언이 필요하거나, 마법약이 필요하다면 응표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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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후 12:09:34>>721 얀비야....(우럭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걱정 마세요 저는 몰라도 안네케는 얀비한테 접촉하지 않을 검다.... 아마도...(흐릿
>>722 너무나도 박한 취급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코쓱!) -
725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후 12:13:03엫 응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러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응표주가 늦었다는 걸 몰랐슴다(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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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이름 없음 (2435242E+5) 2018. 3. 12. 오후 12:18:44>>724 어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723 앗 반가워요! 청룡 신입인 얀비입니다!!! 잘부탁드려요! -
727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2:19:14>>725 (안면 싸쥠) 아아... 응표주... 이 내추럴 본 리신... 어디로 가야하오
한편, 응표가 다루는 물약들 중 스토리 진행에 사용하지 않는, 다시 말해 전투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일상용 물약들 중에는 일종의 붕붕드링크도 있습니다. -
728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2:21:08신입분께서 오셨군요^______^!!!!!!!!!!반갑습니다 캐로는 현무 여캐 최장신과 서늘한 새사랑꾼을 맡고있고 오너로는 이상한짤 전문(ㅎ)을 담당하고있는 영이 오너 영주입니다 반가워요^♡!!!!!!!!!!!!!!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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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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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이름 없음 (2435242E+5) 2018. 3. 12. 오후 12:23:11와아아 환영인사가 쏟아지니 그저 기쁠 따름이에요!! 잘부탁드려요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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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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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12:26:05리갱합니다! 얀비주 다시 한번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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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후 12:26:39이상한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ㅇ줔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6 얀비 귀여워요 얀비^☞^(?????
>>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리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손님께서는 존잘로로 걸어가시면 될 듯 하옵니다....(???? -
734 ☀✺Praise the SUN✺☀ 안네케주 (383129E+57) 2018. 3. 12. 오후 12:26:53야호 지애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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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12:28:56예아 네케주 안녕하세요!
으음..... 수업 들어기봐야 하는데...... 이명이 너무 심해요 병원 가봐야 하나 ;ㅁ; -
736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2:28:58>>731 물론 응표 역시 유구한 우리네 한민족의 종특인 화력덕후 특성을 타고 태어나서, 붕붕드링크의 화력이 좀 많이 셉니다. 꺼져가는 정신줄을 강제로 붙잡아 일단 잠만 안 들게 붙들어놓는 일반적인 붕붕드링크와는 달리, 카페인과 뇌에 공급될 적절한 영양의 밸런스를 몇 년간의 자체연구(???)로 잡아놓은 물건이라 진짜 정신을 확 들게 하는 효과좋은 물건이지만... 그만큼 리코일도 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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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2:30:11>>736 혹시 대마든건 아니죠 그거ㅎ;;;;아 드링킹해보고 싶네요 물론 영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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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12:30:58>>735*들어가
>>736 그거... 잘못 먹으면 죽겠는데요 먹고 있는 도중 피로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739 이름 없음 (7103919E+5) 2018. 3. 12. 오후 12:32:32미안 동화학원 참치들아. 분위기 깨서 미안한데 좀 해야할 말이 있어서 쓴다. 이리 올려두면 언젠간 보겠지.
어제 쓸까하다가 만건데 서연우주.
어제 너 분쟁스레 올리려다가 지켜봤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여기다가 쓸게. 어제 니 태도 대체 뭐냐? 진짜 어이가 없어서.
어제 글을 보고 친구들이 쓰는 것을 지적하는 것 같아서 반박이 뭐가 어째?
야. 네가 사과해야 할 것은 실제로 현재진행형으로 네가 말하는 그 멍청이들이 낄낄대면서 변질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얘기한 그 참치에게 봇물터지다를 외설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같다고 말한거다.
스레에서 그 말 쓰지말자. 실제로 그리 쓰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얘기가 나오고 너도 인정했으면 사람을 그리 몰상식하게 만든 것에 대한 사과는 있어야하는거 아니냐?
제일 잘 나가는 스레에 소속되어있으니 보이는게 없냐?
생각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이 다르면 봇물을 외설적으로 생각하는 이 같다고 사람을 몰상식하게 말한것이 용납이 되냐? 하물며 스레에서도 네 말은 아닌것 같다는데 생각의 차이? 야. 봇물이 현시점으로 그리 쓰이냐? 여혐남혐 진짜 싫긴한데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이리 예를 드는것도 진짜 싫긴 한데, 진짜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서 쓴다. 넌 기본적인 예의는 스레 같이 하는 이에게만 지키냐?
그저 생각이 다르다?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엄청 많은데 >>31 참치가 왜 저리 말하고 사라졌는지 생각 좀 해라. 갑자기 이런 레스 써서 미안한데 너의 그 레스 하나가 스레의 이미지를 무너뜨린다는 거 명심해라. 내가 왜 이리 쓰는지 그 의미를 모르겠고 내가 진짜 짜증나는 소리 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생각하던가 해라. 나도 그냥 그렇다고 생각할테니까.
갑자기 이런 글 써서 미안하다. 동화학원. 근데 내가 하루 지켜보고 정주행도 했는데 스레 사람들에게 마지못해 어쩔수 없이 사과하는 모습은 보이면서 정작 봇물 운운하면서 공격당한 >>31 참치에겐 사과가 안 보여서 남긴다. 보가 들어가면이 아니라 실제로 현재진행형으로 낄낄거리면서 쓰이는 표현이다. 따질거면 그리 쓰는 이들에게 따지던지. 진짜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네. 이 레스도 생각의 차이 어쩌고 할거면 해라. 진짜 참다가 화병날 것 같아서 남긴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난 >>31 참치 아니다. 지나가던 관전참치인데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남기는거고 미안하다. 근데 할 말은 해야겠다. 잡담스레에 남기면 저격이잖아. 그런 소리 듣긴 싫거든. 그러니 남긴다. 어그로라고 생각할거면 해라. 상관없다. 욕할거면 하던지. -
740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2:34:14>>737 음, 언젠가 일상을 돌리면 영이가 응표에게 붕붕드링크를 구하러 오는 상황도 연출할 수 있겠군요! 일단 붕붕드링크에는 불법적인 성분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붕붕드링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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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12:58:14...?점심먹고 기분좋게 갱신하러 왔는데 이게 무슨일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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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00:36^________^이게 대체 무슨일이며 >>742분은 누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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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후 1:00:58>>742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당사자도 아닌 제 3자가 욕까지 써가면서 끼어드는 건 좋지 않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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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18155E+54) 2018. 3. 12. 오후 1:03:19분위기 깨지 않았어. 오히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줘서 고마워. 관전참치.
연우주, 내가 어제도 말했지만 관전자가 말할 정도면 정말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이야. 태클 걸 일이 아니라.
내가 했던 말 이후로 생각의 차이라는 말을 한 걸 봤고. 나에게 한 줄 알았지 뭐니. 잠시 따질까 했는데 참았어.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당연히 지켜야 할 예의라고 생각해주길 바랐고, 나는 더 이상 이 보트에서 찌르거나 지적하지 않길 바라면서 가만히 보고만 있었고.
결국 일이 터졌네. 정작 당사자가 없다는 게 당황스러울 따름이지만 일단 짚고 넘길건 넘길게.
다시 한 번 말할게. 타인이, 그것도 보트 사람이 '이건 아니다'라고 찌른 일에 생각의 차이를 운운하며 사과조차 하지 않는건 기만이야. 보트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싶으면, 보트를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예의를 지킬 생각이라면 필터링없이 내뱉지 말고 조금은 생각하면서 얘기하고 사과하길 바라.
분쟁으로 넘어갈거면 넘어가고. 반박을 한다면 달게 받아들일게. 다만 이치에 맞지 않는다 싶으면 다시 반박할테니 그렇게 알아줘. -
746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1:03:42제가 보기에는 그냥 어그로 같으니 무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 지금은 그 연우주? 라는 분이 안계시는 것 같은데 나중에 다시 말씀해 보는게 어떨까요 >>739씨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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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지애주 ◆3w3RFUIo36 (4352121E+5) 2018. 3. 12. 오후 1:03:45>>741 알겠습니다. 지명된 레더는 아니지만 더 주의하도록 할게요.
>>742 그러는 넌 누군데. 동화학원 주민 아니라면 남의 스레 물흐리지 말아주면 좋겠다. 여긴 잡담스레도 아니고, 이건 너레더가 동화학원 레더 아니라면 너레더와는 상관 없는 사안이이야. -
748 지애주 ◆3w3RFUIo36 (4352121E+5) 2018. 3. 12. 오후 1:05:45>>747 >>741이 아니라 >>73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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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18155E+54) 2018. 3. 12. 오후 1:08:40잠시 숨좀 돌리고 올게. 연우주 오면 Eagle을 봐라. 이러면서 >>739 랑 >>745 앵커좀 걸어줘. 몇번째로 분위기를 흐리는거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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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09:15잡담스레 보고왔습니다 >>742 분은 어그로신것같네요^_____^할말이 참 많긴 한데 표현검열 건도 있고해서 연우주 오시면 말꺼내겠습니다 이게 뭔일이래요;;;;핫씌ㅇ___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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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현호주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후 1:13:38>>742 너 누구니? 정주행하다가 이야기하려고 왔는데 재밌구나? 동화학원 어장을 뛰는 사람이면 제대로. 알았니? 어그로인듯한데. 그냥 가주련.
>>741 잘알겠습니다. 다시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관전러분. -
752 현호주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후 1:15:33앵커미스. >>739
갱신합니다. -
753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1:17:13>>749 죄송하시다뇨, 아닙니다 니피주. 필요한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745 전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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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현호주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후 1:17:18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ㅋㅋㅋㅋㅋㅋ어그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게 뭔일이래..... -
755 이름 없음◆w6XWtSYyTw (9695352E+5) 2018. 3. 12. 오후 1:18:22본래 말이라는 것은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게 불쾌한 사람이 있다면 이런저런 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자중하고 조심하는 것이 맞습니다.
잠깐 갱신합니다. -
756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1:18:59그리고 피곤하다.. 돌리기에는 애매하고 놀기에도 좀 애매하고 이럴땐 뭘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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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현호주 ◆8OTQh61X72 (6602966E+5) 2018. 3. 12. 오후 1:20:56스레주 어서오세요.
어머.. 신입분의 향기가... !어서오세요!! 인사가 늦었네요!!주작 3학년생 성격 종잡기 힘든 현호오너 현호주입니다!!! :) 잘부탁드려요 안비주!! -
758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21:10담이주 현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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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현호주 ◆8OTQh61X72 (6602966E+5) 2018. 3. 12. 오후 1:24:03영주 안녕하신가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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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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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25:07현호주 ㅎㅇ루에요^♡~~~~~!~!~!!!!! 후 이시간대에 담이주를 뵙다니 ㅈㅓㄴ 성공한 인생을 살았어요(꼬로록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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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후 1:25:30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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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25:58>>760 한짤요약ㄱㅅ합니다^__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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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26:23>>738 물론 응표의 붕붕드링크에도 한계는 있습니다. 계속 복용하면서 잠을 안 자고 버텨도, 확실히 핫식스나 몬스터에너지 같은 기존 에너지드링크보단 명료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일주일이 한계죠. 응표는 어지간하면 한 잔 마시고 하룻밤을 샜다면, 일을 다 끝내는 즉시 휴식할 것을 권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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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28:12혹시 응표랑 돌리실 분?
※주의사항 1 : 응표는 심각한 자기할말 빌런임
※주의사항 2 : 응표주의 의심스러운 분량조절 능력. 거의 (구)이말년씨리즈급 -
766 현호주 ◆8OTQh61X72 (6602966E+5) 2018. 3. 12. 오후 1:29:25안이 영주 가라앉으면 다메....;;;;;;;(동공) 응표주 화양주 어서와요!!!!! 소담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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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후 1:29:27>>765 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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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1:29:53담주 헌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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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1:30:58현호주 안녕하세요!! 신입인 얀비주에요. 잘부탁드려요!!(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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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1:32:51일상 구하고 싶은데 배치전 끝내고 구하겠습니다^____^!!!!!!아니그보다 지금 제가 뭔 말이 튀어나올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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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현호주 ◆8OTQh61X72 (6602966E+5) 2018. 3. 12. 오후 1:33:48얀비주 하이하이에요!!!!!! 얏호 어서와요!!!!!XD 무덤덤+예의바름+본인 스스로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성격의 현호 잘부탁드려요!!!!!
지애주 어서와요 :) -
772 현호주 ◆8OTQh61X72 (6602966E+5) 2018. 3. 12. 오후 1:35:09영주 다녀오세요 (._. 진정하고 오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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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1:35:52>>764어 이건 그냥 아이디언데 카페인+영양소+마법적 요소를 섞어서(치유의 물약이라든지...) 피로감을 못 느끼게 하는 게 아니라 피로감을 뿌리부터 근절시키는 완전체 피로회복 드링크를 만드는 건 어떨까요!(그런 게 있으면 지애라도 자존심을 굽힌다)(지애가 뭐야 지애주부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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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36:59>>767 혹시나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세요? 선레는... ... ... 제가 써올 테니까요.
어디 보자. 화양 양은 백호 기숙사의 새내기고, 응표는 현무 기숙사인데다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마법약 실습실에 처박혀 지내는 실습실 지박령이니까 딱히 선관은 없겠네요. 아마 안화양 양이 응표를 찾아오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14살 어린 학생에게는 판매하지 않는 물약이나, 혹은 일반적인 상점에서는 팔지 않는 물약을 구하려 하는데 "현무 기숙사 4학년생 중에 마법약 달인이 있다" 는 소문을 듣고 응표를 찾아오거나, 혹은 마법약 과제에서 아무리 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아까 말했듯 마법약 달인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응표를 찾아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겠네요. ...응표가 사시사철 실습실에 짱박혀있다 보니 화양 양이 응표를 찾아오는 경우만 일방적으로 말씀드렸네요... 그 외에도, 응표가 뭔가 중요한 재료를 잃어버려서 복도를 마구 찾아헤매고 있거나, 혹은 응표가 뭔가 약병을 들고 가는데 그만 코너에서 화양 양과 부딪혀서 해프닝이 벌어지는 경우로 상황을 설정할 수도 있겠구요.
...벌써부터 내면의 분량괴물이 날뛰고 있어 -
775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38:47>>773 아, 그게... 해리 포터 시리즈를 보다 보면 지속적으로 시사되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 "어떤 마법효과라도 영원할 수는 없다". 피로를 한동안 잊게 해 주는 물약이라면 몰라도, 피로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물약은... 그런 걸 설정해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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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39:30그러니까... 응표를 처음 기획했을 때, 기획 테마가 그거였습니다. <물약상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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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후 1:40:55>>774 히... 히익... 내면의 분량괴물!
원하는 상황은 어... 딱히 없습니다! 정말로 없어요. 본디 제가 딱히 상황을 정해놓고 돌리는 타입이 아니라... 아무렇게나 정해도 됩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돌릴까요? -
778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42:13>>777 괜찮으시다면 제가 쓰도록 할게요. 응표는... 언제나 그렇듯 실습실에 짱박혀서 각종 실험도구들이랑 씨름하고 있을 테니까요. 혹여나 화양주께서 먼저 쓰고 싶으시다면 말씀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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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후 1:42:51.dice 1 12. = 7 월
.dice 1 31. = 20 일
.dice 1 4. = 3 혈액형 -
780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43:24안화양 양의 생일과 혈액형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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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후 1:44:24>>778 앗 감사합니당! 그럼 선레는 응표주가 쓰는 걸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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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화양주 (6414321E+5) 2018. 3. 12. 오후 1:45:00>>780 네네 맞아요! 다이스 굴릴 곳을 찾지 못해서 큐ㅠㅠㅠ 부득이하게 여기다 굴리게 되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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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1:48:30졸리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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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1:51:21저희 스레도 선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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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1:51:34아니 표현이 좀 이상하다. 선관을 맺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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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현호주 ◆8OTQh61X72 (6602966E+5) 2018. 3. 12. 오후 1:54:02네네 선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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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이응표 (5820162E+5) 2018. 3. 12. 오후 1:54:23< 현재 응표의 상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글 이미지 "Chemical Research" 검색 결과 나온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사진의 인물은 응표와는 다른 인물입니다. >
응표의 이마에는 진땀이 송골송골했다. 방진 마스크를 뒤집어쓰고 있는 그의 손이, 증류장치의 가스켓을 서서히 돌렸다. 기괴한 보랏빛의 불꽃이 피어나오는 램프들과, 제각기의 기괴한 형상을 하고 제각기의 액체를 담고 있는 유리 플라스크들, 그것들을 지지하고 있는 복잡한 클램프들과 받침대들 사이에서 선명히 빛나는 한 쌍의 초록색 눈동자가, 가느다란 유리관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연두색의 액체를 선명히 주시했다.
똑, 똑, 하고 별다른 반응 없이 빈 플라스크의 바닥에 서서히 고이기 시작한 액체를 보면서, 응표는 그제서야 허리를 피고 안도의 한숨과 함께 이마의 땀을 닦았다. 그는 잠깐 얼굴의 방진 마스크를 벗고, 얼굴에 손부채질을 했다. 그러다 말고, 응표는 잠깐 자기 어깨를 내려다보았다. 그의 충실한 패밀리어인 시다가 그의 어깨를 있는 힘껏 툭툭 치고 있었던 것이다. 응표가 돌아다보자, 시다는 응표의 어깨를 치던 것을 멈추고 그를 그 눈망울로 올려다보았다. 응표는 누군가 손님이 왔다는 것을 깨닫고는, 실습실의 입구를 돌아다보았다. -
788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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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1:57:31>>775 음... 저야 레주는 아니지만 피로를 회복해주는 물약은 처음 복용하면 가장 컨디션이 좋을 때의 40%까지 회복시켜주고, 그 다음엔 그 40%의 40%... 이렇게 무한급수로 쭉 가는 건 어떨까요? 무한히 마시더라도 전체 컨디션의 2/3밖에 회복하지 못하도록 말이죠.(야생의 룰북덕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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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현호주 ◆8OTQh61X72 (6602966E+5) 2018. 3. 12. 오후 1:58:45아 죽....여줘.......(널부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씻고 또 나가야되는 생활이라니 세상마상..........(널부렁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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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1:59:58>>788 아니.... 응표주 언제나와 같이 금손이지만!!!!! 응표 피철철 썩쏘 뭔데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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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현호주 ◆8OTQh61X72 (6602966E+5) 2018. 3. 12. 오후 2:01:00피철철 썩소는... 내 안경값을 물어내야할것이야. 이라고 기억해요 :) 응표주 언제나와 같이 금손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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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2:01:49응표콘 패키지로 나오기 간절히 희망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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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03:09>>789 그런 것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캐릭터나, 캐릭터의 어빌리티에 한계를 줄 때는 명확한 최대값을 설정해두고 싶은 게 제 마음이라.. (야생의 게임기획 학도가 나타났다!) 전체 컨디션의 3분의 2를 계속 유지하느니, 전체 컨디션의 300%를 확 땡겨오는 대신 효력 다하면 그대로 뻗어버리는 게 더 재밌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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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04:49>>791 임시스레에 올라갔던 거였지 싶은데 못 보셨군요. 응표의 똥고집성 캐릭터와, 응표주의 미련한 진행, 그리고 다갓의 역가호라는 삼박자가 그랜드슬램으로 맞아떨어져 응표가 데플지경에 처했을 때의 표정입니다(물론 동화학원은 데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잇지만). 저 손가락은 드루와 드루와가 아니라 안경값 200만원 준비해 두라는 제스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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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2:05:10>>790(현호주 토닥토닥)음 저도 딴짓 그만하고 수업에 집중해야겠어요. 반응공학인데! 전공과목인데!!!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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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화양-응표 (6414321E+5) 2018. 3. 12. 오후 2:05:55화양의 눈은 실습실의 문을 담고 있었다. 그녀는 문의 매끌매끌한 표면을 한 손으로 슥 쓸며 곰곰이 생각했다. 모르는 게 있어서 찾아왔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입 안에 준비해둔 말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본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늘상 그랬듯이.
실험실 안의 저 사람은 뭣하고 있을까? 소문대로 마법약 밖에 모르는 괴짜일까? 아니면 소문과는 다른 면이 존재할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다. 화양의 물빛 머리칼이 빛을 받아 반짝인다. 그래. 누구나 다 속을 알 수 없지. 그래도 용기를 내어보자.
똑똑
화양은 실습실의 문을 두드렸다. 계세요? -
798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06:20>>796 굳럭. (잉여 휴학생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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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화양-응표 (6414321E+5) 2018. 3. 12. 오후 2:07:05짧...아서 미안합니다. 흑흑 저게 에버노트에서 볼 때는 길게 보였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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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현호주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후 2:07:10데플 지경... (동공지진)(유니콘 레이드때의 현호를 떠올린다)(흐으릿)
>>796 지애주 전공과목!!!!! 8ㅁ8!!! 아무리 저희가 좋아도!!!! 전공!!! 8ㅁ8 수업!!!!(왈칵) -
801 현호주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후 2:08:07화... 화양이 귀엽고 예쁘고 매력터지고...응표랑 일상 관전합니다. (화사)(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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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08:25>>799 (어깨 덥석) 짧은 게 좋습니다. 짧게 부탁드려요. (도게자) 그러니까... 응표주의 답레는... 원래 레스의 분량에 X1.2가 돼서 나오니까, 계속 응표주의 답레와 똑같은 답레를 주시면 답레의 스케일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져버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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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이름 없음 (8026463E+5) 2018. 3. 12. 오후 2:09:39지나가는 참치입니다.
잡담스레에 나타난 어그로를 캔드민에게 신고하려다 실수로 앵커를 잘못 가져가서 동일 아이디가 작성한 이 스레의 어그로 레스를 참치게시판에 제시했습니다...죄송합니다. (꾸벅) 혹여나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대해서도 미리 사과드립니다... -
804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2:10:05>>795오오 그것도 확실히 그렇네요 그보다 게임기획자라니 응표주 그림체가 약간 게임 컨셉아트느낌난다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쨌든 전 떠납니다 여러분 짜이찌엔 진짜 노트북으론 필기를 하면 안돼요 필연적으로 딴짓하고 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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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이응표 - 안화양 (5820162E+5) 2018. 3. 12. 오후 2:14:11똑똑, 하고 노크하고, 화양의 손이 문에서 떨어지는 바로 그 순간에, 문이 확 열렸다. 열린 문 너머로 보이는 실습실 저편에서, 딱 봐도 상당히 히스테리컬해 보이는 날카로운 인상의 4학년생이, 문간으로 손을 겨누고 있었다. 잠깐, 손? 손을 집중해서 들여다보자, 그의 손가락 사이에 잘 안 보이도록 교묘히 잡혀 있는, 매우 짧은 요술지팡이가 언뜻 보였다. 응표는 잠깐 실습실을 방문한 사람이 누군지 빤히 살펴보다가, 눈을 부비면서 스툴에서 일어서는 문간으로 비척비척 걸어왔다.
"무슨 용무십니까?"
그 소년은, 아까 지팡이를 쥐고 있던 손을 하얀 가운의 주머니에 대강 쑤셔넣으며 질문했다. 마치, 그녀가 다른 어느 것도 아닌 자신에게 용무가 있어 실습실을 방문한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여기는 듯한 태도였다. -
806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16:39>>805 수정
그 소년은, 아까 지팡이를 쥐고 있던 손을 하얀 가운의 주머니에 대강 쑤셔넣으며 질문했다. 마치, 그녀가 다른 어느 것도 아닌 자신에게 용무가 있어 실습실을 방문한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여기는 듯한 태도였다.
▼▼▼
그 소년은, 아까 지팡이를 쥐고 있던 손을 하얀 가운의 주머니에 대강 쑤셔넣으며 질문했다. 마치, 그녀가 다른 어느 것도 아닌 자신에게 용무가 있어 실습실을 방문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으며,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듯한 태도였다. -
807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2:18:46이 세연: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너의 육지 본가에 있는 방을 천천히 살펴보자. 육지에서 머무르는 방의 도배는 한 경계선을 따라 확연히 나뉜 색이었다. 위쪽은 핏빛마냥 붉은 빛, 아래쪽은 새카만 바탕에 반짝거리는 무언가들이 들러붙은 밤하늘과도 유사한 빛. 아마도 네가 방에 들어와서 제일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검고 투명한 캐노피가 달린 푹신한 침대겠지. 네가 가장 싫어하는 캐노피지만 아므리 부수고 찢어내도 멀쩡하게 돌아와 있었구나. 그 외의 가구라면 책장은 검고, 책상은 의외로 나무 특유의 색인 것, 티타임스러운 테이블과 수정으로 만들어진 장식용의 그랜드피아노. 아. 천장을 보면 진짜 하나하나 수정으로 만들었다는 커다란 샹들리에가 보이겠지.
247 눈썰미가 좋은 편인가요?
그건 강제였다. 좋냐 나쁘냐의 영역을 넘어선 것이었다. 그렇기에 너는 알아차린 것을 일단은 담아두는 걸 제일 먼저 배웠지.
대답을 하자면 과하게 좋아요.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모든 것은 그를 향해 가고 있으면서도 그를 피하려 아득바득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그저 때가 되면 숨은 자를 제외하면 나타나 친구가 되려 하겠지요. 그렇지요. 모든 이는 때가 되면 그 손을 잡아야 해요. 그리고 다시 내려오거나, 미련으로 남거나, 여행을 하거나.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나에겐 해당되지 아니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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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단과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아 나 졸았어..(먼산) -
808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19:00수정을 하고도 문법이 이상한 부분이 보일 때 나는 어찌하면 좋은가. (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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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23:41응표:
033 휴대폰의 잠금은 어떤식으로?
"휴대폰 자체의 잠금이야 일반적인 9-point lock입니다만. 휴대폰에 보관된 민감한 자료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안조치를 해두죠."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저는 항상 제 자신을 믿습니다. 제 능력이 어떻건간에요."
251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눈치가 빠르다 느리다… 라고 평할 처지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눈치를 아예 안 보거든요. 주춧돌한테 100미터 달리기 몇 초 나오냐고 묻는 것과 비슷한 질문 같습니다만?" -
810 현호주 ◆8OTQh61X72 (4354854E+5) 2018. 3. 12. 오후 2:27:45세연주 어서오세요!
나갔다가 옵니다. -
811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2:34:06다녀오새요 현호주..(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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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2:37:42혹시 얀비랑 선관 맺을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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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화양-응표 (0574135E+5) 2018. 3. 12. 오후 2:40:16날카로운 인상의 남자다. 응표를 본 첫 인상은 그러했다. 화양의 시선이 응표의 얼굴에서 문으로, 문에서 손으로 향한다. 손에 들려진 건 분명... 왜? 어째서? 여긴 동화학원인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 자신은 분명 지팡이를 들고 있더랜다. 화양은 퍼뜩 놀라 동그래진 눈으로 손에 들린 지팡이를 바라보았다. 아... 저기... 이건... 그러니까... 더듬는 말에서 당황의 기색이 묻어나온다.
"아.. 죄송해요!"
소녀는 황급히 지팡이를 집어넣었다. 모르는 사람한테 초면부터 지팡이를 겨누는 짓은 명백히 실례되는 행동이다. 소녀의 얼굴이 붉어졌다. 필시 부끄러울 테지.
"마법약 숙제를 하는데 모르는 게 있어서요. 친구들이 선배한테 찾아가면 도움이 될 거라고 하던데..."
화양은 양피지 꾸러미 하나를 들어보였다. 얼핏 적혀진 글자로 보아 위석에 대한 내용인 것 같았다. 분량은 한 절반쯤 완성되었을까? 양피지를 든 소녀는 어딘가 긴장한 것처럼 보였다. 상급생을 대해서일까.
"저...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소녀가 물었다. -
814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2:42:44선관이라아.. 짜고는 싶지만 접점을...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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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43:22아, 응표가 문을 지팡이에 겨눈 건, 그냥 문을 여는 마법을 쓰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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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2:45:37>>812 음, 화양주와 상황 설정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응표는 ㄹㅇㄹㄷㄱ 실습실 지박령이라... 다른 인물들과 선관을 맺기가 쉽지가 않아요. 얀비가 마법약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면 모를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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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화양-응표 (0574135E+5) 2018. 3. 12. 오후 2:46:03>>815 아... (쪽팔림에 수치사
과민반응해서 미안함다... 화양이 때찌해주새요 흑흑 -
818 화양-응표 (0574135E+5) 2018. 3. 12. 오후 2:49:04선관 얘기 나와서 말인데 화양이랑도 선관 맺으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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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2:51:37서언관... 딱히 선관을 걸고 싶다 하면 거절하지는 않아요.
머글 태생이면...아니다.. 평범한 집안이면 접점이 별로 없어서 힘들 뿐이지요... -
820 ☀✺Praise the SUN✺☀안네케주 (0440231E+5) 2018. 3. 12. 오후 2:56:50야호 수업 끝!!!!! 오늘 새벽에 정신을 놓고 표현했던 쪽지시험은 잘 해결됐슴다 홈페이지도 돌아왔고 벼락치기로 해결했어요 야호!!!! ^∇^
3개월 이상 공부를 안 해서 뇌가 굳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니까 풀가동이 되기는 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래서 영웅은 공부를 하지 않는 겁니다(?????) -
821 이응표 - 안화양 (5820162E+5) 2018. 3. 12. 오후 2:57:10"마법약 숙제로군요. 위석이라면 기초적인 내용이잖습니까? 굳이 내가 아니고 도서관을 찾아가도 되었을 텐데요."
응표는 자연스레 화양이 내어주는 레포트를 받아들고 한 번 슥 읽어보았다.
"말 그대로 기초적인 내용이로군요. 위석에 대해서라면 약 120페이지의 논문이라도 한 편 쓸 수 있겠습니다만… 레포트의 제목을 보니 1학년 과제 같은데, 1학년한테 그 정도 레벨을 요구하지는 않을 테고, 무엇보다 분량은, 딱 이 양피지를 다 채울 만큼이겠군요. 그럼…"
레포트를 착착 정리한 응표의 얼굴에, 순간 짓궂고도 사악한 미소가 어렸다.
"이 나머지 반절을 메우는 내용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죠. 교수님한테 예쁨받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친구들 앞에서 잘난 척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
822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2:58:29어서와요 네케주!
으윽..또 졸려오네요..깨어있고 싶은데에..(언제 잠수탈지 모름) -
823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2:58:30화양주 얀비주 혹시 이따가 저녁에 현호랑 선관맺으실래요?(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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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2:58:51네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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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3:02:23>>823 네네 좋아요!
>>819 그런... 흑흑 유감이네요.. 돌리면서 쌓는 관계도 좋지만요!
>>816 얀비는 여기저기 쏘다니니까 요기가 오디지 구경해볼까! 하다가 딱 마주칠 가능성도 있겠네요! -
826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3:04:38>>824 어서오세요 어디로 사라졌니... 세상...(동공)
이동중에 핸드폰은 이래서 안됩니다.omg -
827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3:05:52세연주 피곤하시면 조금 쉬시는게... 봄이기도 해서 피곤하시기도 할거에요 :)
>>825 현호 위키 읽어보시구 원하시는 관계 말씀해주세요 저도 이동중 틈틈히 읽을게요 xp -
828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3:10:23>>825 응표는 기가 막혀하겠네요. 누가 수업시간도 아닌데 실습실에 찾아오면, "나한테 용무가 있는 거구나" 하고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뻔뻔한 빌런이라... 좋은 일상 소재가 되겠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응표와도 돌려주세요 오네가이시마스!
아아... 귀여운 후배님들이 늘어가고 있어요... (세상 행복) -
829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3:10:53현 호:
183 카페가면 주로 주문하는 것
현 호: 커피입니다. 조금 더 명확하게 말입니까? 헤이즐넛 시럽 두번 넣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현 호 : 더러운 것이면, 그자리에서 닦아냅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말은 조금 달라집니다만.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현 호: (소년은 낮게 웃었다) 새입니다. 거짓말입니다. 사람입니다. -
830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3:11:37권 지애: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여흥을 위한 도박은 비생산적이라고 느끼기에 혐오하다시피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술담배도 싫어하죠. 카페인은 중독자 수준이지만요.
친구들 사이의 내기는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만 참여합니다. 스토리적 만족도를 위해서 완벽하게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간과한 작은 요인 때문에 내기는 할때마다 번번히 당하지만요.
여흥과 여가를 위한 도박이 아닌, 문제해결 쪽으로 넘어간다면 이 태도가 뒤집힙니다. 지애의 본성은 이상주의자. 문제 해결에 있어서 '할 수 있는 일인가'보다는 '해야 하는 일인가'를 중시하는 성격이니까요. 필요한 일이라고 판단된다면 승률이 아무리 낮더라도, 타협하지 않고 그 일이 일어나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경우의 수, 간과한 작은 요인이나 틀을 벗어난 창의적인 해결책이 있는지를 탐색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험부담이 큰 일종의 전략적인 "도박", 체스용어로 말하자면 "갬빗"도 자주 저지르고요. -
831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3:11:53권 지애: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여흥을 위한 도박은 비생산적이라고 느끼기에 혐오하다시피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술담배도 싫어하죠. 카페인은 중독자 수준이지만요.
친구들 사이의 내기는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만 참여합니다. 스토리적 만족도를 위해서 완벽하게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간과한 작은 요인 때문에 내기는 할때마다 번번히 당하지만요.
여흥과 여가를 위한 도박이 아닌, 문제해결 쪽으로 넘어간다면 이 태도가 뒤집힙니다. 지애의 본성은 이상주의자. 문제 해결에 있어서 '할 수 있는 일인가'보다는 '해야 하는 일인가'를 중시하는 성격이니까요. 필요한 일이라고 판단된다면 승률이 아무리 낮더라도, 타협하지 않고 그 일이 일어나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경우의 수, 간과한 작은 요인이나 틀을 벗어난 창의적인 해결책이 있는지를 탐색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험부담이 큰 일종의 전략적인 "도박", 체스용어로 말하자면 "갬빗"도 자주 저지르고요. -
832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3:12:14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어머니를 싫어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아버지께서 폐인이 되시자 1년도 안 되어 출장이 잦은 곳으로 부서를 옮기고, 자신들에게 연락도 드문 모습이 무책임하다, 자신들을 버린 것 같다...는 이유이지만, 실상은 훨씬 더 유치합니다.
그 날, 지애는 (머글)경찰을 부르고 엄마를 불렀지만 아무도 오지 못했죠. 그들의 탓은 아니었어요. 지애의 집에는 특정한 방법을 이용하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도록 보호마법이 걸려 있어 경찰들이 찾을 수 있을 리 만무했고, 어머니는 당시 통화권 밖인 마법사회에 계셨으니까요. 그걸 이성적으로 이해하지만은 아직도 지애의 무의식은 어머니를 보면, "왜 아빠를 구하지 않았어, 왜 나를 구하지 않았어"라고 부아가 치밀어 오릅니다. 지애는 자신을 대단히 객관적이라고, 이성적인 면으로만 보자면 거의 무소불위에 가깝다고 착각하는 인간이기에, 자신이 이런 모순된 감정을 느낀다는 건 인정 못하죠. 자신이 어머니에게 거리감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탓이 아니라, 어머니가 무책임하기 때문이라고 오늘도 자기합리화를 하겠죠.
그것 말고도... 자신이 거짓말쟁이 취급 당했을때 함께 해주지 않고, "당연히 네 말은 믿지만 다른 사람에게 그 말은 그만하라"는 태도로 일관한 점이나 지애 아버지의 치료법 관련(이건 비설입니다), 자신이 아버지에 대해 느끼는 죄책감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심리, 그리고 둘의 성격이 판박이라는 점 등 상당히 많네요. 지애에게 있어 어머니는 현실에 타협한, 자신이 되기 싫은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르는 일이죠.
어머니를 싫어하는 만큼이나 아버지를 과보호에 가깝게 아낍니다. 이건 그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괴한들을 막지 않고 숨어있었다는 죄책감 탓이죠. 자신이 그 때 나서봤자 바뀌는 건 없으리라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아비지에 대해 (비설)을 의심하지만 애써 무시하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가족 중 상반되는 감정 없이, 가장 순수한 의미로 아끼는 것은 남동생이겠네요. 지애는 5살 아래의 동생을 유일한 이해자로 여기며, 남동생은 지애가 숨기는 것이 없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
833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3:12:32224 벌레를 잘 잡나요?
잘 잡습니다. 애초에 어렸을 때는 곤충체집이 취미였을 정도로 벌레를 무서워하는 타입은 아니고, 벌레의 생명까지 중시할만큼 착한 인간은 전혀 아니니까요. 아마존 휘파람 바퀴벌레 수준만 아니라면 티슈로 쓱 해서 잡습니다.
참고로 지애 동생은 좀 더 착한 녀석이라 종이랑 컵을 사용해서 생포한 뒤 풀어줘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834 화양-응표 (0574135E+5) 2018. 3. 12. 오후 3:14:07>>823 네네 좋아요!
응표주 죄송한데 제가 지금 차 안이라 멀미가 나서 ㅠㅠ 혹시 집 가서 이어도 될까요? -
835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3:14:31진단과 함께 갱신합니다!!! 이번 진단은 다 엄청 본질에 직격타라 동공지진했네요...
어 근데 쓰고보니 엄청 길다 왜 난 독백이나 일상에선 이정도 화력을 못내나...(중증 설정덕후 -
836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3:16:34>>834 어, 그게 마침 저도 슬슬 학원 나가려고 준비중이었던 참이라서 말씀드려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잘 됐네요. 편하실 때 이어두세요! 여섯 시 반쯤에 복귀해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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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3:17:11>>835 화력 필요하세요? (인간 번개탄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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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3:19:56...지금은 학원을 가야 됩니다만. 저녁 여섯시에 봐요 우리님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나가려다가 아마존휘파람바퀴벌레 검색해 보고 기절함) -
839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3:20:00>>837 .....네.......... 제발요...... 덤으로 문장력이랑 캐어필력도 좀 기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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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3:21:46>>828 네네! 쪼끄마한 꼬맹이가 자기 덩치만한 고양이 들고 들어와서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겠네요!
>>827 으음.. 얀비 쪽에서 일방적으로 들이댈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가장 무난한 접점을 찾아보면 패밀리아가 랙돌 고냥이 페르시안 냥냥이 둘다 냥냥챠인 거네요! -
841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3:22:13>>838 다녀오세요 응표주! 열공하시고요!
아ㅋㅋㅋㅋㅋㅋ 아마존휘파람바퀴벌레ㅋㅋㅋㅋㅋㅋ 혐짤 경고를 해놨어야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ㅋㅋㅋ -
842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3:24:03다녀오세요 응표주우..
생각해보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늦게 일어나는게 더 효율이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843 지애주 ◆3w3RFUIo36 (5038485E+5) 2018. 3. 12. 오후 3:26:14이동해야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좀따봐요 아 폰 없으니까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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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응표주 ◆qEM6Um0Jto (5820162E+5) 2018. 3. 12. 오후 3:28:58나가면서 작성중...
>>839 화력은... 멀리 갈것도 없이 응표랑 돌리면 또 백분토론 찍을 거 같은데 (먼산) 캐어필력이요? 음, 어딘가에 짱박혀 버리거나, 캐릭터의 전공과 관련된 물건들을 자연스럽게 싸들고 다니세요. 응표를 예로 들자면, 삼백육십오일 내내 실습실에 짱박혀 있거나... 아니면 마법약이나 마법재료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기 때문에, 캐릭터성을 어필할 수 있는 상황을 이끌어내기가 수월하죠.
>>840 (상상해봄) 귀, 귀여워!!! 아, 역시 남캐가 아니라 여캐를 냈어야 했나 막이러고... 자기 덩치만한 고양이 안고있는 꼬맹이라니 그 무슨 -
845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3:30:07>>840 얀비 1학년.... 귀여워....(흐뭇) 아아니 이게 아니라 얀비는 머글 집안이라 가문 접점은 안되니... 현호가 3학년 초에 얀비의 랙돌 냥냥이를 찾아주는걸 무난한 접점으로 찾아야겠네요. (뭔가 이런 느낌의 선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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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3:30:51응표주 지애주 다녀오세요!!!!!! 8ㅁ8 핳... 지하철 멀미는 무엇인가..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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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3:31:34잘못하면 현호가 얀비 괴롭히는 구도가......(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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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3:32:58확실한 접점은 이따가 저녁때 하도록해요!!!! 얀비주!!! 지하철멀미 가만안두겠따아....
아 화양주도 선관 필요하시면 현호주를 부르시구요 XD -
849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3:33:16지애주도 다녀오세요!
그러고보니 패밀리어를 어떤 동물로 할까 되게 고민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먼산) -
850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3:34:19노래마인 스펙: 몸길이 85cm, 꼬리길이 75cm. 몸무게 17kg의 뚱뚱냥. 털이 복실복실복실하며 털날림이 갱장해 엄청나 수준이다.
취미는 얀비 목에 걸치듯이 목도리처럼 앉기. 공격은 덩치와 가속도를 이용한 몸통박치기. 회갈색 털에 까만 귀.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정이 특징인 돼지비만렉돌고양이다. 참고로 암컷.
얀비: 돼지냥
노래마인: 아니야.
얀비: 도야지냥
노래마인: 아니라고오오 -
851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3:36:08>>845 네네! 그때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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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3:38:36시험문제에 사방신이 나와서 당황했던 스레주가 갱신합니다:3 시험 봤는데도 왜 때문에 여기에 있는 걸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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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3:40:31사방신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어서와요!!!!!
전 다시 다녀올게요 :) -
854 ◇뉴짤폭격기◇월하주 (2585728E+5) 2018. 3. 12. 오후 3:40:45으으... 오늘은 스레테라피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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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응표주(이동중) ◆qEM6Um0Jto (6985546E+5) 2018. 3. 12. 오후 3:41:57>>852 어서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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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3:42:08다녀오세요 현호주! 월하주 어서와요!(부둥부둥)
일단 어그로가 끌린 것 같으니... 저는 밴 먹이고 오겠습니다:) -
857 ◇뉴짤폭격기◇월하주 (2585728E+5) 2018. 3. 12. 오후 3:44:08다들 안녕하세요 :) 음 오늘은 우럭우럭한 일이 많아서 슬펐어요. 하지만 스레에서 놀며 햅삐햅삐 힐링힐링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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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3:45:25다들 어서와요.. 세연주는.. 잠깐 뭐 좀 먹고 와야겠네요..
냉장고에 먹을 게....(기웃) -
859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3:45:43완료... :)
>>853 시험문제유출이라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사방신이 나왔어요:) -
860 ◇뉴짤폭격기◇월하주 (2585728E+5) 2018. 3. 12. 오후 3:45:57세연주가 맛난 걸 발견해서 옴뇸뇸 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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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뉴짤폭격기◇월하주 (2585728E+5) 2018. 3. 12. 오후 3:46:50그리고 늦었지만 현호주 다녀오시구요. 레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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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3:47:19짧게마냥 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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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3:48:01세연주 어서오세요! 어서 뭐라도 드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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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뉴짤폭격기◇월하주 (2585728E+5) 2018. 3. 12. 오후 3:48:10>>862
앗 신입분이신가요??? 반가워요! 근데 지금은 제가 일상을 돌릴 수가 없어서... 8ㅁ8 나중에 돌릴까요? -
865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3:48:24>>862 돌릴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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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응표주(이동중) ◆qEM6Um0Jto (0149957E+5) 2018. 3. 12. 오후 3:48:34레주를 이번 주 토요일엔 꼭 뵙고 싶네요. 일단 물약 밸런스 조절이 시급하고() 응표의 과거사에 대한 비설이 조금 있고, 응표가 마법약 실습실의 지박령이 되다시피 한 부분도 마법약 교수님과의 사전 상의가 있어야 가능한 일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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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3:51:36>>866 이번주 금~일까지 제가 확실히 쉴 수 있기 때문에 저도 꼭 만나고 싶어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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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3:53:03음 근데 문제는 제가 지금 제 옆에 사장님이 앉아계시...
....
텀이...매우매우..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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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3:55:08>>868 텀은 괜찮지만 직장이시고 옆에 사장님니 앉아 계신다면 나중에 돌리는 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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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3:57:47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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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02:28일단 >>742는 밴 먹였고... 서연우주 오시면 제대로 말 해야겠군요. 관전하시던 참치, 니피주 고마워요. 그리고... 으음... 조금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이건 연우주가 와야 확인 가능한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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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04:13어서오세요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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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4:04:30>>871
음음...... 하긴 그렇네요. 좋게 풀린다면 좋겠지만...... -
874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4:05:16아무튼 다들 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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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07:01으음... 사실 캡틴 입장에선 계속 분쟁을 만든다면 자를 수 밖에 없지만요.. :( 일단 저도 일이 있으니 잠시 뒤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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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4:08:11레주 일단 잘 다녀오세여! 저도 다녀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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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10:18으랏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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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10:34>>844 그럴까 했지만... 원래 지애의 실험실은 꽤나 큰 >>>떡밥<<<이었거든요. 그런데 뭐 그런 반전요소를 제가잘 풀어나갈 자신도 없고 슬슬 풀어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지애 발명품들은 아직 레주에게 검사맡은 적도 없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응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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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11:55어... 제가 또 눈치없게 분위기를 못읽었나요.. ? 여하튼 레주 월하주 다녀오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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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응표주(이동중) ◆qEM6Um0Jto (2395279E+5) 2018. 3. 12. 오후 4:15:23>>879 화장실에서 갱신중이므로 다음 대답은 6시 반경에 드릴 수 있겠군요. ...그 건 이후로는 딱히 갑분싸할 일이 없었어요, 그저 레주께서 확인을 하셨을 뿐이지.
그나저나 그게 생각했던 것 이상의 떡밥 요소였군요. 제가 그건 몰랐네요;; -
881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4:15:39하하하 다시 왔어요! 사장님이 모임있으시다고 나갔으니 저는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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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4:15:52어모야다시오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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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18:20>>880 음.. 뭐 별 일 없었다니 다행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표주 친절하셔...!
그리고 아뇨 그렇게 큰 떡밥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
>>882아니 얀비주의 레스에서 긴박함이 랜선을 타고 느껴져요;;;;; -
884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4:19:40즐거운 가두모집^________^생존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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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21:36검색을 하니까 무쟈게 맛있어 보이는 게 있네요. 따끈따끈하니 맛있을 듯.. 아 먹으러 나가고 싶다..(흐무럭거려서 안됨)
조금 군것질하고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88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21:45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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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26:42오오... 그 맛있어 보이는 게 뭐죠!(눈번뜩
세연주 어서와요!!!(붕붕방 -
888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28:41스프카레..인가 하는 거더라고요.아 닭다리.. 아..진짜.. 쩔ㅇ..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나가면 저녁으로 먹을 수 있으려나..는(미세먼지)
근데... 조금 기름지면 안 받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안습) -
889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30:23다들 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과의 기나긴 면담을 통해 아침약은 절대 무리라고 주장한 게 굿초이스였습니다..
대신 점심저녁엔 꼭 먹어야 하지만요.. -
890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30:56우와아... 찾아봤는데 대박이네요... 아 점심도 굶어놓고 왜 이걸 또 검색해 봤지;;;
어 근데 일본요리 같은데 한국에도 있나봐요? -
891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34:08네에. 체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있더라고요. 지하철 타고 좀 가야하는 동네이긴 하지만요...
근데 귀찮으니 수요일 이후에나 가지 않으려나요..(먼산) -
892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34:23잠시 왔습니다:)
지애주 괜찮아요. 제가 전체적으로 읽다가 뒤늦게 확인한 거에요.:) -
893 이응표 (2395279E+5) 2018. 3. 12. 오후 4:38:04"나는... 만티코어의 가시요, 바실리스크의 독샘이요, 눈두의 숨결이요, 용의 입에 흐르는 유황이니... 당신 뜻대로, 날 휘두르십시오. 내게, 말만 하십시오. 내가 당신의 힘이 되어드릴 테니."
- 이응표, ???에게 -
894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38:33>>891 오오 그렇군요! 음... 난 저녁 뭐먹지.......
>>892 네 응표주께 설명 들었습니다. 어서와요 레주! -
895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38:40레주도 잠깐이지만(?)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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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39:23>>893 .......응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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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39:42?? 응표..야? 누구에게 말하는 거...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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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40:08응표주 어서오세요! 으음... 왠지 제가 해피지킴이 복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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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이름 없음◆ixzJ4ouZxU (9640025E+5) 2018. 3. 12. 오후 4:40:42안녕하세요. 먼저 >>31을 끝으로 글을 남기지 않겠다고 했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다시 글을 씁니다.
스레 분위기를 해치는 것 같아 고민도 많이 해봤고, 참여자가 아닌 제 3자라 더 이상 스레에 대해 말을 잇는 것은 월권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연우주가 하신 말씀을 듣고 몹시 불쾌했고, 이에 대해 말을 하고 싶어 부득이하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저는 동화학원의 분위기를 망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때문에 분쟁 조절 스레에서 말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동화 학원 내에서 끝내는 게 좋을지 스레주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 먼저 글을 남깁니다.
위에 보니 다른 분이 욕설을 남기고 가셨던 것 같아, 혹시라도 사칭을 방지하기 위해 인증코드를 사용했습니다.
이 인증코드는 상황이 끝나면 폐기하여 다시는 쓰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
900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41:18응표야...? 응표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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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4:42:37뭐 레주에게 물어보신 것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분쟁 스레를 가는걸 추천드려요.
두 분이 이야기를 하고 계시면 저희는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
902 화양-응표 (1289665E+5) 2018. 3. 12. 오후 4:43:05멀미 때문인 줄 알았더니 다른 문제인가보네요 아니면 이렇게나 오래 아플 리가 없는데...
화양주 갱신합니다. -
903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4:44:11저희는이 아니라.. 말을 이상하게 했네요. 두 분이 이곳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저절로 분위기는 가라앉을 것이고 그러면 돌리고 싶어도 말을 꺼내기에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심각한 가운데 나랑 돌릴사람 >ㅂ< 할 자신감 따위는 없으니까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니까 무시하셔도 좋아요 -
904 응표주 ◆qEM6Um0Jto (2395279E+5) 2018. 3. 12. 오후 4:44:39현 시점에서, 응표는 아직 저 대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저 대사를 들을 사람이, 누가 될지는...
하지만, 저게 악당의 길로 접어드는 대사라기엔, 애매하죠. 저 말을 듣게 될 "당신" 의 말을 듣겠다는 말일 뿐이니까요. 아무리 위험한 독도, 잘 쓰면 약이랍니다! -
905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45:01>>899 어서오세요:) 어제는 정말 감사하고 미안했습니다. 욕설을 달고 간 사람은 아무래도 잡담스레에도 같은 형태로 어그로를 끄는 것으로 보아, 제가 밴을 먹이고 레스 하이드 설정을 해둔 상태입니다:)
일단 저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분쟁스레로 갈 의항이 있으며, 스레 내에서만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기 때문에 분쟁스레로 가는 것을 크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안에 연우주가 와야 상황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계속 시비를 걸고 분쟁을 일으키며, 마지못한 사과만을 하는 분을 계속 데리고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
906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4:45:37>>899 어서오세요. 스레주가 아닌터라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분쟁스레로 가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 인코까지 남기시며 레스 써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관전자분.
오신분들 어서오시고 저는 다시 나중에 뵐게요. -
907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46:50화양주 어서오세요. 아프시다니 병원이 안되면 약국이라도 가보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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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46:58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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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47:30다들 어서와요.
화양주는.. 음.. 어디가 아픈지는 모르겠지만 나아지기를 빌어요...
주예(무령 수장님)이 저 말을 들을 일은 없겠지만.. 굉장히 간지나는 대사인 건 맞네요.(고개끄덕)
주예: 유언장을 조금 고쳐야겠구나... -
910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48:12화양주는 병원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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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름 없음◆ixzJ4ouZxU (9640025E+5) 2018. 3. 12. 오후 4:48:22스레주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의견 역시 참고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분위기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평소처럼 돌아가기는 힘드니까요. 그 문제 때문에 미리 레스를 남긴 것이기도 해요.
>>905 저야 말로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ㅠㅠ 너무 죄송해요.
그러면 연우주가 오실 때 다시 분쟁 스레나 동화 학원 스레에 다시 레스를 남기도록 할게요.
다시 한 번 폐를 끼쳐서 스레 내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동화학원 스레가 무사히 엔딩까지 갈 것을 기원합니다. -
912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48:27으음.... 전 일개 레스더일 뿐이지만, 저 역시도 분쟁스레로 옮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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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50:49>>911 아니에요:) 나름 페미니즘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단어를 몰랐다는 게 창피했고, 그것을 알려주신 것에 정말로 감사했는걸요:) 죄송하다고 하지 않으셔도 되는걸요:)
정말로 거듭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914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4:52:0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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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52:25사실대로 말하자면 분쟁스레로 바로 갈 생각입니다. 온 다음의 행동이 머릿속에 너무 적나라하게 그려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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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52:28어... 도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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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4:52:35역시 처음부터 그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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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응표주 ◆qEM6Um0Jto (2395279E+5) 2018. 3. 12. 오후 4:53:39이제 봤네요. 화양주, 병원 신경과에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 늦지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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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54:44>>917 아니에요 도윤주 모르고 쓰신 말이고 저역시 어제까진 뜻은 물론이고 그런 말이 있었는지조차 모르고 살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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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56:02어서와요 도윤주!
저도 그런 말이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바이루인 줄 알았.. 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안 쓰면 되는 거죠. -
921 화양-응표 (1289665E+5) 2018. 3. 12. 오후 4:56:05아고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서 지금 바로 병원으로 가고 있답니다! 별 일 아닐 터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것보다 음 일이 커지네요. 잘 해결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
922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4:56:13스레를 정주행 해보고 왔는데 솔직히 저는... ㅇㅂ나 ㅁㄱ을 제외한 온갖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다녔는데도 그 ㅂㅇㄹ라는 단어는 생전 처음 들어 보네요.. 알고 있었어도 쓸 일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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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응표주 ◆qEM6Um0Jto (9558392E+5) 2018. 3. 12. 오후 4:56:50>>909 세연의 선택에 따라, 세연이 듣게 될 수도 있는 이야기라는 사실! (빌런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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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4:57:17어서오세요 도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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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4:57:27더 솔직히 말하자면 ㄷㅆ에서 고닉파고 활동하는데도 ㅂㅇㄹ라는 단어 단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이거 그냥 딱 그들만이 쓰는 그들의 언어 같은 느낌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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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57:36>>921 네네 화양주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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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4:58:36다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하소연 좀 해도 될까요. 그저 푸념이겠지만 너무 비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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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4:59:08네네 하세요. 조언을 드리는건 못하지만 단순히 들어주는 것만은 해 드릴수 있어용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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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이름 없음 (7103919E+5) 2018. 3. 12. 오후 4:59:26관전참치가 보다가 글 남길게. 이건 페미니즘 문제가 아니야. 용어야 의견 갈릴수도 있어. 모르면 쓸 수도 있지. 실제로 초기는 그렇게 쓰였으니까.
허나 지금 변질되게 쓰는 이들도 사실이고 그것으로 낄낄대는 이들도 사실이고 모욕을 주는 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야.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 얘기가 나왔고 그렇게도 쓰이는구나 하고 끝나면 되는거고 실제로 그리 되었어.
근데 그 와중에 그건 일부 멍청이들이 쓰는거지. 오버하지 마라. 봇물과 다를게 뭐냐라고 무례하게 말을 한 이가 있다는거야. 그리고 그에 대한 사과도 없었지. 자신도 인정했음에도 말이야. 용어 논쟁이야 있을 수 있어. 근데 실제 피해사례가 있고 그렇게 변질되어서 사용되는 용어를 봇물로 비유해서 상대를 몰상식한 이로 만든게 핵심인거야. 이후 사과도 없어. 마지못해 알겠다는 느낌의 글도 올라왔는데 정작 공격당한 이에게는 사과가 없는거야. 이게 핵심이지.
그러니까 용어사용은 지금은 큰 문제가 아니야. 도윤주는 책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
930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4:59:30일이 커지네요... 주제 넘은 걱정일수도 있겠지만 화양주랑 얀비주 오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놀라지는 않으셨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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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4:59:49>>923 (동공지진)
화양주가 병원 가신다니 다행이네요.. -
932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4:59:51뜻 왜곡해서 만드는 사람들 진심 나빠요.건전하게 쓰면 어디 덧나는것도 아니구.궂이 그렇게 파렴치한 용어를 섞어야하는지..8ㅁ8
진짜 정말로 언어 선택할땐 신중해야겠슴다...아무튼 다들 ㅎㅇㄹ~~ 오전알바 끝나구 집 와서 쉬는시간에 들러봤서여^-^♡ -
933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5:00:36>>927 저런... 월하주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네네, 그게 뭐든 간에 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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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5:00:49월하주도 어서와요. 들어드리는 것만이라면 할 수 있는걸요.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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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01:11앗...... 음, 일이 점점 커지는군요. 일단 >>31을 남기셨던 관전참치분이 많이 마음 상하지 않기를, 모든 일이 좋게 끝나기를 바라요... 사실 이런 쪽으로는 저도 아는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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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5:01:38홍보중에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저도 입 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저 방갤합니다 근데 디시하면서 한번도 ㅂㅇㄹ 본적없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진짜 태어나서 처음들었어요여기서 바이룬줄 알았다니까요ㄹㅇ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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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5:01:49앗 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애주!
무엇보다 지금 가장 슬픈건 메모노트에 그리던 노래마인이 선을 따다가 삑사리가 났다는 거에요 -
938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02:18앗앗 고마워요 관전참치..!응,너무 죄책감갖고 책임갖고 그러지 않도록 할게요.정말 진짜로 고마워요 ^3^♡
앗 맞아요 신입분들....많이 놀라셨을거 같은데 8ㅁ8 -
939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5:03:21ㅋㅋㅋㅋㅋㅋ저도 막 ㅂㅇㄹ ㅂㅇㄹ 거리길래 바이바이에다 루를 왜붙히냐 이러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샆갤 클갤 냥갤 기음갤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뭐 디씨이야기는 그만 하고 한시간 뒤에 퇴근이네요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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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04:05앗 그리고 월하주 영주 어서오시구 고민이 있다면 털어놔도 좋슴다! ;)
앗앗 그보다 정말 바이루라고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으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0.. -
941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5:04:09>>904 음, 그렇군요! 응표는 자신이 항상 "리더"가 되야 하는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식으로 누구에게 충성(..?)을 맹세하다니 좀 의외네요.
그나저나 저거 멘트 진짜 간지나네요...!
지애는 간지나는(?????)멘트랄 게 중2병때 씨부리고 다니던 것 밖에는 없겠죠. 그래 봤자 간지 안나지만ㅋㅋㅋㅋㅋㅋㅋ -
942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04:30관전 참치도 어서오세요, 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도윤주 도윤주는 책임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입분들 오자마자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ㅁ; -
943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05:46어제 몸 상태 안 좋다고 둔 제 잘못이 큽니다...;ㅁ;
일단 다음 판을 세우고 올게요:) -
944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06:22그리고 얀비주 퇴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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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5:06:50>>932 도윤주도 하이룹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940 저도 그거 바이루인줄 알고 처음엔 왜 거꾸로 하시나 고민하다가 나중엔 거꾸로 하시는 게 컨셉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937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946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5:07:17얀비주 퇴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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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07:58헉 얀비주 한시간뒤 퇴근 댕부럽네여 :0....저는 한시간뒤 야간알바 출근 ㅎ....(흐으릿
>>942
아앗 넵!캡께서도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고마워요 ^3^♡ -
948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5:08:55얀비주 퇴근 축하드려요!
아.. 오늘은 딱히 조리는 안 해도 되네요. 잘되었다. 귀찮으니 참치캔으로 빨리 먹고 치우자.(스륵) -
949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09:43아 생각해보니까 한시간도 안 남았네(댕
>>945
네넵 지애주도 하루 수고하셨슴다~!!아앗 맞아요 전에도 한번 들은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세상에나 저는 그동안 인사 이상하게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었겠군요 ㅠㅜ -
950 응표주 ◆qEM6Um0Jto (2395279E+5) 2018. 3. 12. 오후 5:10:01>>941 엄밀히 말하자면 그거죠. 일인지하 만인지상. 선도하는 입장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렇다고 그 대열의 맨 앞에 서고 싶지는 않아하는 복잡미묘하면서도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실, 저 멘트는 이번 카드의 제목을 염두에 두고 쓴 멘트입니다. 마법도, 가위도... 쓰기 나름이죠. -
951 얀비주 (6407304E+5) 2018. 3. 12. 오후 5:10:30다들 감사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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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5:10:47얀비주 퇴근 축하드립니다 :)도윤주 어서오시구 죄책감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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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10:56>>948
아니 세연주도 참치캔 드시는건가여!참치캔 맛남 댕맛남 헿 '^'*(ㅎㅍㅉ!☆ -
954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14:44호쥬호쥬 어솨요 ㅎㅇㄹ~~앗앗 현호주도 감사합니다 8ㅁ8..!참치어장분들 다들 넘넘 천사분들이세요 힝 ㅠㅡㅠ
>>951
부럽슴다 ㅡ3ㅡ....아 맞다 제 인사가 좀 많이 늦었군요 저어는 어장의 샤타닫기 담당인 샤타관리인 도윤주임다!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 같은 기숙사끼리 잘 지내보아여 헿 >-<♡ -
955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5:14:46무슨 특이한 참치캔이던데.. 아. 간장이 든 참치캔? 그런 거네요..
아마 맛있겠지요?
그렇죠. 가위도 쓰기 나름이죠...(아주 강력한 가위를 든다) -
956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5:15:33어서와요 호주!
으음.. 적당히 일상을 구해볼까요.. -
957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5:15:40크으 여기서 ㄷㅅ인을 보다니;♡; 얀비주 퇴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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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제서주 (4077546E+5) 2018. 3. 12. 오후 5:16:11제서주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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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5:16:41꺆 AB동지 제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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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17:21음...... 제 학교생활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번 해는 유독 최악이 될 것 같아서 말해요. 털어놓고 싶어서.
1년쯤인가 전부터 교내에서 저에 관한 나쁜 소문들이 퍼졌어요. 원인제공은 물론 저였지만 이유가 있어서, 그래서 한 어쩔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퍼진 소문이었죠. 그리고 그런 소문들은 곧 제 귀에도 들렸고 지금의 제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이름을 알 만큼 유명한 학교의 ㅂㅅ... 이 되어 있었고 남자애들에게는 제 이름 석 자가 욕이 되었죠. 그래도 나름 애들에게 예의를 지키겠다고 열심히 사근사근 말해보는데 그것도 힘들었어요. 제가 좋게 말해봤자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으니까.
그런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오늘 터져버렸네요.
이상한 의미로 막 띄워준다던지 그런 거 있잖아요. 본인이 싫어하는 식으로 부른다던지. 그런 걸 정말 싫어했는데... 오늘은 도저히 그 남자애들이 배식해주는 급식 따위 입 안에 집어넣고 싶지도 않아서 안 먹었어요. 점심시간 이전에도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에서 토하는 걸 반복했어요. 그러다가 그 남자애들 따위 오늘은 더 보고 싶지도 않아서 차라리 코피 흘리고 조퇴나 하려고 조용히 숨어서 제 얼굴을 제 손으로 때렸어요. 뺨을 후려치고, 코를 주먹으로 치고. 아무리 그래도 제 손에 상처를 내려니 힘이 들어가진 않더라고요. 근데 너무 비참한 거 있죠. 왜 제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왜 제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서 숨어있던 곳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울면서 돌아다녔어요. 30분을 돌아다녔는데 아무도 제가 울었다는 걸 울고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어요. 맞아서 얼얼하고 또 빨개진 얼굴도 아무도 눈치 못 챘어요. 그러다가 간신히 어떤 선생님이 발견해주셨고 저는 5교시에 상담을 받았어요. 그 이후네 6교시 시작 전 쉬는시간에 반에 들어가는데 다른 반 남자애들까지 저희 반에 몰려서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더라고요. 순간 짜증이 나서 엎었어요. 욕 하고, 소리치고, 짜증이 나서 울고, 그러다가 다른 선생님의 제지로 결국엔 그건 끝났어요. 그렇게 소리치고 울면서도 그 남자애들은 여전히 똑같이 저를 놀렸어요. 그냥 비참했어요. 1대 다수는 정말 괴롭구나 싶어서.
담임선생님이 방과후에 남자애들에게 따로 말은 하겠다 하셨는데 잘 풀렸을 지는 모르겠어요. -
96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18:26아무튼 다들 어서오세요 :) 얀비주는 퇴근 축하하구요. 오늘은 잠도 잘 못 잤고 기운이 주르르륵 빠지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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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제서주 (4077546E+5) 2018. 3. 12. 오후 5:18:55혈액형 동지 영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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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19:31제서주 어솨요 ㅎㅇㄹ~~ ^-^/
>>955
엗 간장이 들어간 참치캔은 처음 들어봐요!헐헐 그것두 댕맛있을거같은뎅 ''*
아니 그보다 세연ㅋ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요 아주 강력한 가위라니 무섭쟎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964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20:53제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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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제서주 (4077546E+5) 2018. 3. 12. 오후 5:21:25레주 도윤주 안녕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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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21:28오우야......일단 저는 쪼금 있다가 레스 달아드릴게요 지금 당장 쓰면 한 350% 험한말 필터없이 튀어나갈듯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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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21:34앗 그리고 제서주 어서와요 :)
분위기를 가라앉혀 죄송해요. 하지만 털어놓을 곳이 없었어요... -
968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22:23>>966
앗 그런가요... 음 괜찮아요 그런 거.
그리고 저는 욕 없이도 험한말을 할 수 있으니 괜찮...(???) -
969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5:22:40제가 워딩이 존....아닙니다 암튼 개쎄질거같아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 쫌있다 글적도록 하겠습니다 담이주때보다 심해질거같은데이거ㅎ;;워딩 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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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5:23:10>>950 으음... 그렇군요. 사실 생각해보면 그게 제일 편하다고 하기에는 중간관리직의 비애가 있으니 좀 그렇고... 어쨌거나 딱 좋은 포지션이네요. 1인자에 비견할만큼 권력은 많고, 그렇다고 모든 책임을 맨 몸으로 맞냐면 책임은 1인자에게 돌아가니까요.
지애는 나서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 깃대를 잡는 성격입니다만... 문제는 얘가 많이 꼬여서 이니셔티브를 쥔 사람이 자신밖에 없다 생각해요. 누구 위에 올라서거나 따르고 싶은 것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 외에는 사람이 없다고. 영웅 심리라면 영웅 심리입니다만..... -
97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23:14>>969
아 워딩... 음 네 쎄도 괜찮습니다. 저도 험한말 안 하는 건 아니니까요. -
972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24:44음... 아무래도 조금 길어질 것 같아요:) 잠시만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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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지애주 ◆3w3RFUIo36 (8527676E+5) 2018. 3. 12. 오후 5:25:07제서주 늦었지만 어서와요!!!
그리고 월하주...... 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어 저도 좀 말 좀 정리하고 레스달아드릴게요 -
974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25:41다들 여기 있어주셔서 고마워요 :D
>>972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
975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26:47>>973
감사합니다 :) 레스 달아주시려고 하시는 그 정성이 너무 고마워요 :) -
976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26:53아니 일단 그 전에 멀미 부터 그치면....(주륵) 다녀올개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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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5:26:57제서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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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28:00레주 다녀오세요 :D 멀미 나아지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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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5:28:37그리고 다른분들이 워딩...... 네 그럴거같으니까 월하주는 다른 분들께 들으시고 저는 빠지겠습니다.. (흐릿) 필터링이 진짜 안될거같아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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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30:29>>979
와, 독심술사시네요 :) 우울증 있는 건 어떻게 아셨대. 하지만 신상털이는 범죄니까 일단 범죄자인 그 쪽은 이 스레에서 꺼져주실래요?
>>980
음...... 네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요 :) -
982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5:30:38어서와요 제서주. 다녀오세요 레주.
음.. 많이 가라앉게 되는 글이네요..
제가 글을 그다지 잘 못 쓰는 편이라-굉장히 개인적일 수도 있고 알아보기 쉬울 수 있는 위험도 있다.- 워딩이 세다거나 그렇다고 위로를 잘 해 주진 못할 것 같아서 죄송해요. 다만.. 올라오는 글에 조금은 공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983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5:30:58>>979 스레주 오시면 밴 부탁드립니다.
진짜 오늘 낮부터 기분 렬루 상큼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 -
984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31:08>>982
아뇨아뇨 괜찮아요. 공감해주시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걸요. -
985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31:42어디 한 번 계속 해보세요. 아이디 바꿔서 계속 어그로끄는 것 같은데 저는 바로 밴 먹입니다.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전 받지도 대우해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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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31:46저새끼가 쳐돌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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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31:55그보다 그런 걸 다시 생각하긴 싫은데. 그냥 저 레스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릴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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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5:32:29>>979 아니씨발 개지랄떨지말고 지금은 좀닥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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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32:54여러분 제가 밴 먹이고 하이드 처리를 할테니 무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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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33:14네 앞으로는 무시하도록 할게요 레주.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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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5:33:47스레주 멀미중 죄송한데 밴보다는 아이피 자체의 차단을 문의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도윤주 너무 흥분하지 말아주세요 :) 그렇게 반응할때에 가장 즐거워하는 부류니까요. -
992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33:58참치의 밴 기능을 오늘 처음 쓸 줄은 몰랐네요. 이 기능을 알려주신 니피주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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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세연주 (0784017E+5) 2018. 3. 12. 오후 5:34:24>>979 이 레스는 제게 꽤나 불쾌지수를 높여 주네요.
조금 부적절한 말일 수 있지만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기분이네요. 월하주께 한 부당하고 무례한 말임에도 정작 제 3자에 가까운 제가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조금 안 좋으셨다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
994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5:34:27영주도 조금 진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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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34:40>>991 그래야겠어요. 오늘 집 도착하면 바로 아이피차단 문의 보내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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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응표주 ◆qEM6Um0Jto (9558392E+5) 2018. 3. 12. 오후 5:35:01http://www.ygosu.com/community/real_article/yeobgi/1090662/?page=14&frombest=Y
여러분, 잠깐 이 링크의 만화를 읽고, 분노를 가라앉힙시다. 수준 낮은 인간에게 굳이 수준 맞춰줄 필요 없어요. -
997 이름 없음◆Zu8zCKp2XA (8711405E+5) 2018. 3. 12. 오후 5:35:35반응하지 말고 무시로 일관 바랍니다. 반응하면 오히려 더 쾌감을 느끼는 악질 부류에 불과한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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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뉴짤폭격기◇월하주 (2215691E+5) 2018. 3. 12. 오후 5:36:44음 다들 화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세연주 그렇게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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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현호주 ◆8OTQh61X72 (7667543E+5) 2018. 3. 12. 오후 5:36:59>>995 네네 그러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하지만 인기많은 어장일수록 어그로 끌림은 당연한 것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는 끓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냉정해지는 기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신경쓰지마시고 흥분 가라앉혀주세요 :) 월하주는 더더욱 신경쓰지 마시구요. -
1000 ☆어장의 트러블메이커☆도윤주 (8544648E+5) 2018. 3. 12. 오후 5:38:05아 안되겠네요 오늘 알바 시간맞춰가긴 무리인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리 좀 늦는다고 문자 보내야겠네요.
하 그리고 진정하도록 하겠슴다!뭐 저런게 즐거워하든 말든 짜피 꼴같잖은 정신승리일 뿐이라서 제 알바 아니기는 한데 어장 분위기 흐리는건 싫으니까요 ^^^^ -
1001 영zoo ◆eekjxQdelk (6985331E+5) 2018. 3. 12. 오후 5:38:37ㅎㅎㅎ하긴 저따위 어그로에 낚이는거도 쫌 그렇긴하네요 말 곱게써야하는데ㅎ;;;;;;;담이주께서 보실텐데ㅠ;;;;;;;;;아 저 쫌 가라앉고오겠습니다 어자로 시작하는샊 또오는거 못보겠어요전ㅠ__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