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755850> [ALL/약시리어스/장르불명 판타지]지하도시와 밤하늘 이야기. ~이야기의 주인공들~ (58)
이름 없음◆W09j3QiZIM
2018. 3. 11. 오후 5:10:40 - 2018. 3. 13. 오후 5: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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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0:400. AT필드와 분쟁은 안됍니다.
1. 당신의 캐릭터가 미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죽지는 않습니다. 또한 당신의 캐릭터가 팔다리 하나정도는 날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죽지는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15금이기에 과하게 잔혹한 연출은 없을 예정입니다만, 그걸 감안하시고 시트를 내 주시길 바랍니다.
2. 상당히 자유도가 높습니다.
3. 스레의 분위기도 종잡을 수 없습니다.
4. 2주 이상 오지 않으실 시, 시트는 동결처리됩니다. 3주 이상 오지 않으시면 시트는 파기됩니다.
5. 이 스레는 기본적으로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인행동에 의해 주로 결정됩니다. 개인행동을 많이 합시다. -
1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0:57옛날 옛적, 밤하늘의 별빛을 먹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피는 밤하늘의 우주와 같은 색을 띠고 있었죠.
사람들은 이들을 '성혈인'이라고 부르며, 아주 좋은 대접을 해 주었답니다.
그런데 성혈인이 아닌 사람들 중 일부는 생각했어요.
"어째서 저들만 마법을 쓸 수 있는거지?"
"어째서 너희만 신의 축복을 받은거야?"
"어째서?"
그리고 그 일부의 의견은 모두에게 퍼져나가서...
별빛을 먹던 그들은, 결국 밤하늘을 두번 다시 볼 수 없도록 지하도시에 가둬져버렸답니다.
자아, 그럼 이제 별빛을 먹던 그들의 이야기로 가볼까요?
성혈인, 다른 말로는 축복받은 자들.
그들은 별빛을 먹지 못해 점점 굶주리기 시작했어요. 말라가고, 여위어가던 그들의 아이들은 점점 힘이 약해질 수 밖에 없었고...
그들의 마법은 점차 잊혀지고 약해져서 결국 한 사람당 단 한가지의 마법만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지하도시에는 그 어떤 빛조차 단 한조각도 들어오지 않았으니까, 그 자손들조차 약해지고 약해졌죠.
그래요, 결국 축복받은 자들의 말로는 저주와도 같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축복받은 자들이 여위어 죽어가고, 축복받지 못한 자들이 아름다운 문명을 만들어갈 대략 천 년의 세월동안...
서로에 대한 이야기는 두꺼운 천장, 혹은 바닥으로 인해 잊혀지고 흐려지고 왜곡되어 서로의 인식을 정반대로 만들어놓았어요.
축복받은 자들은 말하고 있었어요.
"이 천장을 뚫고 나가면 다시 별빛을 볼 수 있대."
"이 천장을 뚫고 나가면 마왕이 지배하는 세계가 있대."
축복받지 못한 자들은 말하고 있었어요.
"이 바닥 밑에는 괴물이 살아가고 있대."
"이 바닥 밑에는 괴물이 우리를 저주하고 있대."
그래서, 지금 이 이야기는 누구의, 어떤 이야기냐고요?
...지하도시의, 축복받은, 그러나 이젠 몰락해가는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세상을 뒤엎는 이야기에요. -
2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1:11<지하도시의 소문>
7일에 한번씩 투척되는 소문입니다.
스토리와 관련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습니다.
소문에 관하여 개인진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진행>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저 개인진행 가능한가요! 하시면 제가 상황을 봐서 오케이를 할 것이고 그러면 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 선레를 써주시면 됩니다.
<단체 진행>
개인진행을 단체로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목적을 가진 두 명이 있다고 한다면 아예 공동으로 그걸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벤트>
일반적인 이벤트입니다. 일주일에 이틀 정도(주말)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
3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1:27<성혈인>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축복받은 자들.
현재, 성혈인들은 전원 다 지하도시 레포시토리움에 있다. 그들이 별빛을 볼 수 없는데도 바로 죽지 않고 천 년이 겨우 넘는 시간동안 연명할 수 있던 것은 바로 그들의 피 덕분이다.
그들의 피는 점점 별빛을 잃고 희석되어가고는 있지만, 그들은 별빛을 닮은 서로의 피를 나눠먹는 것으로 겨우겨우 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현재 지상의 인간들을 악마라고 여기고 있다.
<지하도시 레포시토리움>
자연광이 단 한조각도 들어오지 않는, 지하의 도시.
이 곳에서의 광원은 단 하나, '루멘'이라는 반짝거리는 광석 뿐.
레포시토리움은 굉장히 넓은 구조이며 이것은 그들의 마법 덕이다.
<마법>
표현은 마법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능력에 가깝다.
성혈인만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자기 자신만의 한가지 마법만을 사용 가능하다.
<스탯 관련 설명>
기본 스탯 4개에 원하는 개인별 특화 스탯을 1가지 적고, 총합 60 안에서 스테이터스를 하나하나 분배한다.
기본 스탯 4가지는 기본적으로 10포인트씩이 주어지지만, 개인별 특화 스탯은 0부터 시작하니 주의.
체력: 물리공격력, 방어력, 체력에 관여합니다.
지능: 마법능력, 탐지력에 관여합니다.
민첩: 회피능력, 도주, 이동능력 등에 관여합니다.
멘탈: 캐릭터의 정신력이며 특정 이하로 떨어지면 캐릭터가 미칠지도 모릅니다. 또한 정신력이 낮아지면 캐릭터가 마법을 일시적으로 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중요합니다.
개인 특화 능력치: 뭘 하든 좋습니다. 단, 음수는 안 됍니다. 뭐든 +로 해 주시길 바라며, 단점이 아닌 장점만을 적어주세요. 또한 캐릭터가 사용하는 마법이 자신만의 특수 자원을 이용한다면 특화 능력치 칸에 특화 능력치 대신 특수 자원의 이름을 적고, 옆에는 그것의 최대 소지 수를 적어주십시오. -
4 NPC/MPC◆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2:23-NPC
"성은 인페리, 이름은 녹스. ......인페리라고 불렸으면 해요."
이름: 인페리 녹스
성별: 여성
나이: 불명
성격: 조용하다.
외형: 새까만 머리카락을 갖고 있으며, 홍채의 테두리만이 검은 하얀색 눈을 가졌다. 동공도 하얀색.
기타: 그녀는 이 곳에서 꽤나 오랫동안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마법: 불명
-스탯-
체력: ?
지능: ?
민첩: ?
멘탈: ?
???: ?
-MPC
"......안녕하세요."
이름: 플레티페르 아나코레타
성별: 남성
나이: 25세
성격: 나른하고 느긋하다. 남을 지키는 걸 좋아한다.
외형: 검은 머리를 짧고 단정하게 하고 있었다. 언제나 베일을 쓰고 있었으며, 잘 벗지 않았다. 그는 늘 두 눈을 꾹 감고 다녔다. 키는 175cm이었고 몸은 상당히 말랐다. 늘 검은 사제복을 입고 다녔다.
기타: 인페리의 보호자를 자칭하고 있다.
눈물이 금빛이다.
마법: <눈물의 이유>
"내가 눈물을 흘리는 건,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야."
자신의 눈물을 대가로, 투사체를 만들어 날리거나 방어막을 만드는 기술.
투사체 하나를 날리는 데에 1 눈물이, 방어막 하나에 3 눈물이 들어간다.
-스탯-
체력: 15
지능: 15
민첩: 15
멘탈: 15
눈물: 40 -
5 시트양식◆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2:44" 한마디. "
이름: (원하는대로!)
성별: (남, 녀)
나이: (너무 많고 너무 적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성격: (어떤 성격이든 좋지만 너무 날카로우면 안돼요!)
외형: (머리색 눈색 적당히 판타지해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일단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니, 뿔이라던지 그런 건 안돼요!)
기타: (기타사항을 적읍시다!)
마법: (어떤 마법을 쓰는 지 적어주세요! 일종의 능력 같은 개념입니다! 어떤 능력이든 좋으나 다른 캐릭터와 겹치지 않게 해주세요.)
-스탯-
체력: 10
지능: 10
민첩: 10
멘탈: 10
(개인 특화 능력치): -
6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3:34자 이제 시트, 질문 받습니다!
근데 이제보니까 플레티페르 쪽의 시트에 마법 부분에 넣은 대사가...... 잘 안보이네요...... 가독성이...
"내가 눈물을 흘리는 건,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야."
라는 대사입니다......(쭈글) -
7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5:15:32앗앗 이거 설정스레??에서 봤었는데!
예약하고 갈게!
음... 서양식 이름도 한국식 이름도 괜찮은 거야? -
8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5:16:22>>7 아니 그.. 서양식 세계관인 것 같던데 한국식 이름도 괜찮은거야?<<이걸 물어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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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7:02>>7
맞아요! 그 스레입니다!(끄덕끄덕)
서양식 이름도 일본식 이름도 한국식 이름도 어쨌던 뭐든 상관없습니다! 인페리만 해도 서양식이지만 이름과 성의 순서가 한국식이고요.(플레티페르는 일반적인 서양식입니다!) -
10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7:43>>8
앗 완전 서양식 세계관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서양식+약간의 스팀펑크가 깔려있습니다만... 동양식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
11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19:00앗, 맞다. 참고사항을 얘기해드리자면 캐릭터의 마법(그러니까 능력이요)이 특수자원을 이용하는 좋은 예시는 플레티페르입니다. 자신의 눈물을 이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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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5:22:06음... 그럼 질문 몇개만 더 할게요.
마법이란 건 스킬의 개념인 것 같은데, 전투용으로밖에 짤 수 없나요? 가령.. 탐사나 조사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나 치료용 스킬 같은 건 만들 수 없나요? -
13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23:38>>12
아닙니다! 전투용이 아닌 스킬도 괜찮죠. 오히려 그런 거 환영합니다! 탐사 조사 추리 뭐 그런 쪽에 도움이 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너무 강하면 제가 어떻게 조절을 부탁드릴지도요... -
14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5:35:09음... 그럼 스팀펑크라면 기계쪽 능력도 괜찮을까요?
태엽인형을 골렘같이 소환한다던가 아니면 그냥 기계장치에 대한 조예가 깊어서 유적(???)의 함정(???)장치를 쉽게 무효화시킬 수도 있다던가..?
어 근데 이러면 마법과는 좀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
15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5:36:42>>14
앗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런 거라면 그냥 마법으로 만들어낸다던지 아니면 마법으로 무효화시킨다던지 그런 느낌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음 근데 함정은 없을겁니다 이 스레에 :3 -
16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5:40:06>>15 앗 그렇군요! 음 그럼 탐사나 조사 추리요소 쪽으로는 직감이 비정상적으로 발달되어 능력치를 사용하여 힌트를 얻는다거나, 사이코메트리(다만 밸붕이 일어나지 않도록 능력치는 많이 조정해서) 뭐 이런 것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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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W09j3QiZIM (9022037E+5) 2018. 3. 11. 오후 5:40:54>>16
예 물론이죠! 괜찮습니다! -
18 초이 ◆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6:42:15"초이. 성이름 할 것 없이 그냥 초이."
이름: Choi...라고 하지만, 그것이 성인지 이름인지는 불명이라고.
성별: 여
나이: 25
성격: 무뚝뚝하다. 수전노적 기질이 있다. 말보다는 행동을, 행동보다는 물질을 중시한다고. 항상 초조해 보인다.
외형: 싸리빗자루 같은 감촉의 꺼슬꺼슬한 검은 머리는 칼단발로 쳐냈다. 본래는 올리브 색이었을 피부는 빛을 받지 못해 혈색 없는 회색으로 바래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약간의 들창코 기미가 보이는 콧등 위로 엷게 흩뿌려진 주근깨만큼은 바래지 않고 남아있었다. 태어나서 해를 본 적이 없을 텐데도.
속쌍꺼풀이 가늘게 잡힌 눈은 양 옆으로 길게 트여 있었고, 그 틈으로 호박색 눈동자가 쉬는 일 없이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몸집은 깡마르고 작아, 설화 속의 브라우니를 연상시켰다. 이국적인 인상이었다. 그의 조상은 동양의 어느 나라 출신이었다고 했다.
기타: 지하도시의 시계공...이었다. 몇 년 전부터 골치 아픈 사건에 휘말려,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있다고 한다.
마법: <Machinamina>
항상 지니고 다니는 태엽장치들과 자신의 주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인형을 소환해내는 능력. 손을 대지 않고 태엽장치 주변으로 재료들이 조립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염동력의 일종일지도 모른다. 태엽인형은 공격용으로도, 정찰용으로도, 단순한 심부름 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태엽이 다 풀어지거나(n턴???) 내구도가 다 하면, 원래의 태엽장치 형태로 돌아간다.
-태엽인형 스탯-
주변에 마땅한 재료(고철, 목재, 돌 등)가 있을 경우 인형을 소환하는데 염동력 n소모,
태엽장치만으로 소환하는 데 염동력 n 소모
-스탯-
체력: 10
지능: 10
민첩: 10
멘탈: 10
염동력:
어..... 아직 스탯은 배분 안했지만 일단 이런 능력으로 괜찮을까요? -
19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7:08:59>>18
앗 네! 능력 괜찮습니다. 음. 일단은 스탯 배분해주시고 다시 보아요! -
20 초이 ◆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8:18:37"초이. 성이름 할 것 없이 그냥 초이."
이름: Choi...라고 하지만, 그것이 성인지 이름인지는 불명이라고.
성별: 여
나이: 25
성격: 무뚝뚝하다. 수전노적 기질이 있다. 말보다는 행동을, 행동보다는 물질을 중시한다고. 항상 초조해 보인다.
외형: 싸리빗자루 같은 감촉의 꺼슬꺼슬한 검은 머리는 칼단발로 쳐냈다. 본래는 올리브 색이었을 피부는 빛을 받지 못해 혈색 없는 회색으로 바래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약간의 들창코 기미가 보이는 콧등 위로 엷게 흩뿌려진 주근깨만큼은 바래지 않고 남아있었다. 태어나서 해를 본 적이 없을 텐데도.
속쌍꺼풀이 가늘게 잡힌 눈은 양 옆으로 길게 트여 있었고, 그 틈으로 호박색 눈동자가 쉬는 일 없이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몸집은 깡마르고 작아, 설화 속의 브라우니를 연상시켰다. 이국적인 인상이었다. 그의 조상은 동양의 어느 나라 출신이었다고 했다.
기타: 지하도시의 시계공...이었다. 몇 년 전부터 골치 아픈 사건에 휘말려,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있다고 한다.
마법: <Machinamina>
항상 지니고 다니는 태엽장치들과 자신의 주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인형을 소환해내는 능력. 손을 대지 않고 태엽장치 주변으로 재료들이 조립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염동력의 일종일지도 모른다. 태엽인형은 공격용으로도, 정찰용으로도, 단순한 심부름 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태엽이 다 풀어지거나 내구도가 다 하면, 원래의 태엽장치 형태로 돌아간다.
-태엽인형 스탯-
공격력:
방어력:
내구도:
태엽: ???턴
주변에 마땅한 재료(고철, 목재, 돌 등)가 있을 경우 인형을 소환하는데 염동력 3소모,
태엽장치만으로 소환하는 데 염동력 7 소모
*염동력이 버틸 수 있다면 한 번에 여러 채의 인형 소환 가능
-스탯-
체력: 11
지능: 20
민첩: 19
멘탈: 15
염동력: 35
음.. 태엽인형의 공격력을 정하는 데도 본 캐릭터의 CP를 써야 할까요?
태엽인형의 공격력은 저런 형태로 갈지 아니면 체력/지능/민첩/멘탈 형태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21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8:20:04>>20
태엽인형의 스탯은 저렇게만 가셔도 괜찮고요, 본 캐릭터의 스탯포인트를 쓰지는 않는 대신에 염동력 수치 양만큼을 총 합으로 잡고 해 주세요. -
22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8:27:11>>21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만들 수 있는 태엽인형을 대/중/소 이렇게 종류별로 정해도 될까요?
그리고 태엽인형 지속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 지 조언부탁드립니다... -
23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8:30:19>>22
대/중/소로 나뉘어도 됩니다!
그리고 지속시간은... 대-2턴 중-3턴 소-4턴~5턴 어떠신가요? 그리고 한가지 말해드리자면 1턴을 쉴 경우 능력에 소모되는 자원이 4만큼 다시 채워집니다! :)
일단 플레티페르를 예시로 들자면 한번에 투사체 하나만 날릴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여러개 투척이라던가 방어와 공격 동시라던가 가능합니다! -
24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8:32:24>>23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대, 중, 소 모두의 스탯을 합쳐서 35포인트가 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대/중/소 각각의 스탯이 35 이하면 되는 건가요? -
25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8:33:43>>24
음...... 일단 처음에는 종류가 하나만 있는 줄 알고 35포인트 기준으로 했는데, 대-35, 중-30, 소-20포인트 정도로 해 주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
26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8:42:48>>25 알겠습니다! 스탯 정해오겠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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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8:59:23"초이. 성이름 할 것 없이 그냥 초이."
이름: Choi...라고 하지만, 그것이 성인지 이름인지는 불명이라고.
성별: 여
나이: 25
성격: 수전노적 기질이 있다. 말보다는 행동을, 행동보다는 물질을 중시한다고. 항상 초조해 보인다.
외형: 싸리빗자루 같은 감촉의 꺼슬꺼슬한 검은 머리는 칼단발로 쳐냈다. 본래는 올리브 색이었을 피부는 빛을 받지 못해 혈색 없는 회색으로 바래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약간의 들창코 기미가 보이는 콧등 위로 엷게 흩뿌려진 주근깨만큼은 바래지 않고 남아있었다. 태어나서 해를 본 적이 없을 텐데도.
속쌍꺼풀이 가늘게 잡힌 눈은 양 옆으로 길게 트여 있었고, 그 틈으로 호박색 눈동자가 쉬는 일 없이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몸집은 깡마르고 작아, 설화 속의 브라우니를 연상시켰다. 이국적인 인상이었다. 그의 조상은 동양의 어느 나라 출신이었다고 했다.
기타: 지하도시의 시계공...이었다. 몇 년 전부터 골치 아픈 사건에 휘말려,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있다고 한다.
마법: <Machinamina>
"이 장치는, 인형의 심장 역할이니까."
항상 지니고 다니는 태엽장치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인형을 소환해내는 능력. 손을 대지 않고 태엽장치 주변으로 재료들이 조립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염동력의 일종일지도 모른다. 태엽인형은 공격용으로도, 정찰용으로도, 단순한 심부름 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태엽이 다 풀어지거나 내구도가 다 하면, 원래의 태엽장치 형태로 돌아간다.
-태엽인형 스탯-
(대)
공격력: 18
방어력: 12
내구도: 5
태엽: 2턴
(중)
공격력:11
방어력:11
내구도:8
태엽: 3턴
(소)
공격력:5
방어력:5
내구도:10
태엽: 5턴
주변에 마땅한 재료(고철, 목재, 돌 등)가 있을 경우 인형을 소환하는데 염동력 3소모,
태엽장치만으로 소환하는 데 염동력 7 소모
*염동력이 버틸 수 있다면 한 번에 여러 채의 인형 소환 가능
-스탯-
체력: 11
지능: 20
민첩: 19
멘탈: 15
염동력: 35 -
28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9:03:11좋아요, 시트 통과되셨습니다 초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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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름 없음◆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9:03:39감사합니다 캡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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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름 없음◆W09j3QiZIM (24621E+64) 2018. 3. 11. 오후 9:09:13이 스레는 최소 3명의 인원이 갖춰지면 열립니다 :)
>>29
네네! -
31 초이주 ◆HUFrz4VllA (9702043E+5) 2018. 3. 11. 오후 9:17:44그렇군요, 빨리 인원이 모이면 좋겠네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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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초이주 ◆HUFrz4VllA (8527676E+5) 2018. 3. 12. 오전 10:22:23초이주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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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W09j3QiZIM (2585728E+5) 2018. 3. 12. 오후 3:44:26레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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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초이주 ◆HUFrz4VllA (8527676E+5) 2018. 3. 12. 오후 4:15:46안녕하세요 레주!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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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름 없음◆CLXYDe9LME (4489208E+5) 2018. 3. 12. 오후 4:28:06으음... 주로 새벽러가 될텐데 새벽러도 받는다면 시트 예약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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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름 없음◆W09j3QiZIM (2215691E+5) 2018. 3. 12. 오후 4:42:15으어어 이제야 컴백합니다...
>>34
네! 좋은 하루였답니다 :)
>>35
네 예약 감사합니다! -
37 이름 없음◆CLXYDe9LME (4265355E+5) 2018. 3. 12. 오후 5:33:16앗 다행이군요! 그런 질문드립니다.
캐릭터의 마법을 일시적으로 핏속의 별빛을 강화시킨다던가 자신의 핏속에 있는 별빛을 빔이나 무기처럼 쓰고 싶습니다. 아니면 빛 자체를 다루고 싶은데 셋 전부 가능하다면 첫번째를, 아니라면 다른 것중에 하나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38 이름 없음◆W09j3QiZIM (2215691E+5) 2018. 3. 12. 오후 5:35:08>>37
아쉽게도 셋 중 한가지만 가능합니다... 이 점 유의해서 예쁜 시트 작성 부탁해요 :) -
39 이름 없음◆CLXYDe9LME (4489208E+5) 2018. 3. 12. 오후 5:48:16>>37 그렇다면...
일시적으로 자신의 피를 소모시켜 핏속의 별빛을 강화한다! ...라고 한다면 이 마법은
일시적으로 자신의 강한 별빛을 흡수하며 신진대사 및 신체능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단점으로는 지속사용시 채내의 혈액이 부족해져서 빈혈 및 빈사상태, 심하면 사망 정도의 패널티를 넣어서 밸런스를 맞추고 싶습니다. -
40 이름 없음◆W09j3QiZIM (2215691E+5) 2018. 3. 12. 오후 5:52:43>>39
앗 음 가능합니다! 일단은 시트라던지 그런 걸 보고 확인을 해야겠지만요... -
41 초이주 ◆HUFrz4VllA (4343916E+5) 2018. 3. 13. 오전 12:09:34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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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름 없음◆CLXYDe9LME (2700575E+5) 2018. 3. 13. 오전 3:57:22" 나는 날 위해 살아가기로 했어. 내 생명값은 이제 내것만이 아니니까. "
이름: 느루 자하드
성별: 남
나이: 14
성격: 어떤 상황에 빠지든지 간에 쉽게 적응하는 높은 적응력을 보인다. 다만 어느 상황에 빠지든지 간에 강약이 다를 뿐 자신만의 규칙과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자신에 대한 긍지가 높으며 타인이나 다른 상황에 탓을 돌리거나 불리하면 포기하려는 일은 적음.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많고 정도 많아서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지만 역시 그것도 어느 정도의 선을 딱 긋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이성적인 면이 강함. 때문에 남들의 눈에는 차갑거나 도도하거나 재수 없게보이는 일도 있긴 있다. 하지만 일단 이해관계가 맞거나, 오랫동안 문제없이 지낸 사람이라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외형: 그의 마법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처럼 반짝거리는 은회색의 머리카락과 싸늘하게 보이는 은안이 대표적이다. 머리는 혼자서 자르는 듯, 정리가 좀 덜 되어서 지저분하게 잘려있다. 옷은 늘 실용성에 맞춰서 입는 정도. 나이 덕분에 어딘가가 앳되어 보이지만 그 눈을 오랫동안 보면 배가 부른 야수랑 눈이 마주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에 오랫동안 그 눈을 바라보는 사람은 적다.
기타: 죽은 형(누르 자하드)이 한 명 있다. 워낙에 허약하고 병치레가 잦았는데 능력 또한 형 자신의 피를 희생시켜 남을 지키는 능력이었기에 곧잘 고비가 찾아오던 형은 결국 얼마 전에 자신이 크게 다치자 소중한 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은 피를 모조리 써버리며 죽었다. 형은 좀 지나치게 이타적이고 상냥한 데다가 똑똑했기에 따르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 형을 형으로서 좋아했지만 늘 한 줌 연기처럼 스러질 것 같은 불안한 형을 곁에서 형을 지키던 입장에서는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형이 형 자신을 소중히 여기길 바랐던 당시의 마음에서 나온 것일까, 형의 목숨으로 살아남은 자기 자신을 느루는 홀대하거나 함부로 여기질 않는다.
가만히 눈을 감고 앉아 시간을 보내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것은 아주 어릴 때 자신의 산만함을 형이 고쳐주기 위해 자꾸 시켰던 것으로, 이젠 버릇이 될 수준이 되었으며 정말로 이 방법은 효과 있어서 지금의 그는 산만하거나 정신없어 보이는 일이 적다. 그래. 한마디로, 취미가 명상이다.
아이들을 대하는 것을 잘 못한다. 애들이랑 어울리는 데는 쥐약이라 은근히 애들을 피해 다닌다.
마법: 일시적의 자신의 피 일부를 희생시켜 남아 있는 핏속의 별빛을 더 빛나게 한다. 이 빛을 흡수하여 자신의 신진대사 및 신체능력을 활성화 일시적으로 활성화시킨다.
-스탯-
체력: 13
지능: 11
민첩: 13
멘탈: 23
피: (아직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감을 못잡아서 공란해둿습니다. 스레주와 상의하고 싶어요!) -
43 이름 없음 (4639582E+5) 2018. 3. 13. 오전 11:55:13"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단>이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우리>는, 나이더스다. "
이름: 나 이 더 스
성별: 숙주 성별은 남성
나이: 숙주 나이는 27세
성격: 본디 숙주의 성격은 어땠는지 알 수 없다. <감염> 이후로는 복합적이고 다면적이면서도, 권위적인 양상을 띠는 성격을 갖게 되었다. 하나의 인격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정신체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집단 지성체로, 스스로를 지칭할 때, 단수가 아니라 복수를 사용한다.
외형: 182센티미터, 97kg의 건장한 체격의 남성.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굵은 허리띠를 찼으며, 군데군데 벨트 장식이 된, 낡고 해진 후드 재킷을 걸치고, 후드를 푹 눌러쓰고 있다. 손에는 붕대를 칭칭 감고 있다. 손끝의 피부는 이미 검붉은 색으로 변질되었으며, 가슴팍에서 목으로 붉은 감염부가 서서히 뻗쳐올라오는 중이다. 후드 아래로 이따금 비치는 얼굴은, 강건한 턱과 우뚝한 콧날, 깊은 눈두덩을 지닌 꽤나 잘생긴 갈색 머리칼과 회색 눈동자의 청년이지만… 그 얼굴에는, 한 점의 생기도 찾아볼 수 없다.
기타: 나이더스 증후군 감염자. 이 사람은, 어떤 이상한 과일을 먹은 뒤, <나이더스 증후군> 에 감염되었다. 엄밀히 말해, 지금 이 사람은 이미 죽었으며, 나이더스 바이러스가 그의 몸을 완전히 감염시켜 되살려낸 것으로, 이미 이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이 사람의 시체를 뒤집어쓴 나이더스가 지금 이 땅 위에 서 있는 것이다. 원래 숙주의 인격은 완전히 소멸하고, 현재 그 자리를 무수한 지성들의 군집인 집단지성체가 채우고 있다. 원래 숙주가 된 남성의 이름이 따로 있었으나, 그것은 나이더스들에게 기억되지 않았다. 감염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감염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그는 사람의 형상을 잃어갈 것이다.
모티브는 <프로토타입>의 알렉스 머서.
우리 나이더스는, 이러한 장소를 찾기 위해 매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다. 우리는 풍족한 과수원들과, 아름다운 정원들을 세우리라. 우리 개척자들의 수는 무한하다. 우리는 이 환경 또한 적응해 보일 것이다. 우리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마법: 나이더스 공생체
나이더스 바이러스의 감염체인 이 사람은 강력한 <변이>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이 변이 능력으로 자신의 신체를 변이시켜, 초고강도 골질의 발톱이나 방패, 역병 채찍 따위로 변형시킬 수 있다. 또한 그가 전투에 돌입할 때, 일정 영역 내에 지속적으로 감염을 유발하며, 감염당한 적의 스테이터스를 깎아내리거나 지속적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나이더스의 공격으로 감염된 적의 체력이 매우 낮아지거나, 나이더스의 공격에 결정타를 입고 죽으면, 나이더스는 그 적을 흡수해 상처를 회복하거나, 조금 더 강해질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나이더스는 <감염 진행도> 스테이터스와 동일한 수치의 <감염 포인트>를, 전투 중에 다른 스테이터스들에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다. 현재 나이더스의 감염 진행도는 26으로, 26의 감염 포인트를 전투의 상황에 따라 스테이터스로 자유로이 재분배할 수 있는 것이다. 감염 포인트의 스테이터스에 대한 재분배는 매 턴마다 한 번씩 가능하다.
감염 포인트는 스킬을 사용할 때에도 요구되는데, 스킬이 시전되는 동안 감염 포인트를 소모했다가, 스킬의 효력이 끝나면 되돌려받는 방식이다. 요컨대 해당 턴에만 효과를 발휘하는 즉발형 기술에 10포인트를 투자했다면, 스테이터스에 그 10포인트를 투자하지 못하는 셈이다. 4턴 지속되는 기술에 5포인트를 투자했다면, 해당 기술의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기술을 취소할 때까지 그 5포인트를 스테이터스에 투자하지 못하게 되는 것.
-스탯-
체력: 17
지능: 18
민첩: 17
멘탈: 20
감염 진행도: 26
# 이미 사망한 성혈인의 시체를 점거한 병원체라는 설정이므로, 스레주의 검토 및 허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당 설정이 불가능하다면, 설정을 좀더 스레에 걸맞도록 정정하거나, 혹은 완전히 파기하고 새로운 시트를 작성할 용의가 있습니다. -
44 초이주 ◆HUFrz4VllA (3560814E+5) 2018. 3. 13. 오후 1:52:52새로운 시트들이 많이 왔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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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름 없음◆CLXYDe9LME (2700575E+5) 2018. 3. 13. 오후 2:34:19일단 시트가 통과될지에 앞서... 이로서 3명이라는 전제조건이 갖췆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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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W09j3QiZIM (2301445E+5) 2018. 3. 13. 오후 4:57:53음음 다들 통과에요! 그럼 본스레를 세우고선 가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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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름 없음◆CLXYDe9LME (2700575E+5) 2018. 3. 13. 오후 5:10:50엇 엄... 피를 어쩐다..... 일단 본스레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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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름 없음◆W09j3QiZIM (2301445E+5) 2018. 3. 13. 오후 5:12:17>>47
앗 맞다 >>42에 대한 걸 얘기하는 걸 까먹었네요...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그렇지만 피에 스테이터스를 투자하시려면 다른 걸 그만큼 깎아야겠죠? -
49 이름 없음◆CLXYDe9LME (2700575E+5) 2018. 3. 13. 오후 5:16:17>>48 이 경우 피는 다른 사람들의 눈물이나 톱니바퀴 처럼 자원같은 경우라고 생각했는데 피는 자원으로 취급되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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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W09j3QiZIM (2301445E+5) 2018. 3. 13. 오후 5:19:01>>49
피가 자원으로 취급되기에, 스테이터스의 최대값 안에서 배분해주셔야 합니다 :)
그러니까 플레티페르를 예시로 들자면 스탯에 배분 가능한 60포인트 중 타 스탯을 기본값+5포인트로만 맞춰두었지만 눈물에 몰빵해서() 남은 40을 갖다 박은 것이죠. -
51 이름 없음◆CLXYDe9LME (2700575E+5) 2018. 3. 13. 오후 5:21:23>>50 아하. 이제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스테이터스 설명을 잘못 이해했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최댓치 안에서 적절하게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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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나이더스주 ◆vjleYB0yVI (4639582E+5) 2018. 3. 13. 오후 5:29:16설마설마 하니 저 바이러스덩어리 좀비가 스트레이트로 통과될 줄은 몰랐네요.
혹여 이 스레의 시퀄 스레가 세워질 시, 나이더스를 보스로 재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
53 이름 없음◆W09j3QiZIM (2301445E+5) 2018. 3. 13. 오후 5:31:35>>52
일단 설정 자체에 문제는 없으니까요.
애초에 지하도시라는 특성상 면역력 약해지기 십상이고.
게다가 지상에도 언데드는 있으니까... -
54 이름 없음◆W09j3QiZIM (2301445E+5) 2018. 3. 13. 오후 5:31:57앗 실수로 설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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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이름 없음◆CLXYDe9LME (2700575E+5) 2018. 3. 13. 오후 5:33:33" 나는 날 위해 살아가기로 했어. 내 생명값은 이제 내것만이 아니니까. "
이름: 느루 자하드
성별: 남
나이: 14
성격: 어떤 상황에 빠지든지 간에 쉽게 적응하는 높은 적응력을 보인다. 다만 어느 상황에 빠지든지 간에 강약이 다를 뿐 자신만의 규칙과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자신에 대한 긍지가 높으며 타인이나 다른 상황에 탓을 돌리거나 불리하면 포기하려는 일은 적음.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많고 정도 많아서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지만 역시 그것도 어느 정도의 선을 딱 긋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이성적인 면이 강함. 때문에 남들의 눈에는 차갑거나 도도하거나 재수 없게보이는 일도 있긴 있다. 하지만 일단 이해관계가 맞거나, 오랫동안 문제없이 지낸 사람이라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외형: 그의 마법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처럼 반짝거리는 은회색의 머리카락과 싸늘하게 보이는 은안이 대표적이다. 머리는 혼자서 자르는 듯, 정리가 좀 덜 되어서 지저분하게 잘려있다. 옷은 늘 실용성에 맞춰서 입는 정도. 나이 덕분에 어딘가가 앳되어 보이지만 그 눈을 오랫동안 보면 배가 부른 야수랑 눈이 마주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에 오랫동안 그 눈을 바라보는 사람은 적다.
기타: 죽은 형이(누르 자하드) 한 명 있다. 워낙에 허약하고 병치레가 잦았는데 능력 또한 형 자신의 피를 희생시켜 남을 지키는 능력이었기에 곧잘 고비가 찾아오던 형은 결국 얼마 전에 자신이 크게 다치자 소중한 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은 피를 모조리 써버리며 죽었다. 형은 좀 지나치게 이타적이고 상냥한 데다가 똑똑했기에 따르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 형을 형으로서 좋아했지만 늘 한 줌 연기처럼 스러질 것 같은 불안한 형을 곁에서 형을 지키던 입장에서는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형이 형 자신을 소중히 여기길 바랐던 당시의 마음에서 나온 것일까, 형의 목숨으로 살아남은 자기 자신을 느루는 홀대하거나 함부로 여기질 않는다.
가만히 눈을 감고 앉아 시간을 보내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것은 아주 어릴 때 자신의 산만함을 형이 고쳐주기 위해서 자꾸 시켰던 것으로, 이젠 버릇이 될 수준이 되었으며 정말로 이 방법은 효과 있어서 지금의 그는 산만하거나 정신없어 보이는 일이 적다. 그래. 한마디로, 취미가 명상이다.
아이들을 대하는 것을 잘 못한다. 애들이랑 어울리는 데는 쥐약이라 은근히 애들을 피해 다닌다.
마법: 일시적의 자신의 피 일부를 희생시켜-몸 밖으로 증발되듯 산화한다. 한 번 사용 할 때마다 최소 3, 강하게 능력을 발휘하면 5 소비됨-서 남아 있는 핏속의 별빛을 더 빛나게 한다. 이 빛을 흡수하여 자신의 신진대사 및 신체능력을 일시적으로 활성화시킨다.
-스탯-
체력: 15
지능: 15
민첩: 16
멘탈: 24
피: 30 -
56 이름 없음◆CLXYDe9LME (2700575E+5) 2018. 3. 13. 오후 5:34:44>>54 (그롤땐 콘솔로 가리기를 하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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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W09j3QiZIM (2301445E+5) 2018. 3. 13. 오후 5:35:57느루 진짜로 통과입니다!
>>56
갠찮아오 뭐 그냥 털어버려도 상관없어오 -
58 나이더스주 ◆vjleYB0yVI (4639582E+5) 2018. 3. 13. 오후 5:43:29스레주께서 설정을 푸셨으니 나이더스도 하나 풀어야겠죠!
나이더스는... 엄밀히 말해 언데드라기보다는 바이러스 덩어리입니다. 감염을 최대한 널리 퍼뜨리는 게 목적이에요.
나이더스가 적한테 거는 감염 상태나, 나이더스의 스킬 등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