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절대!!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관계성 잡담은 안돼요!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인양해놉니당^ㅁ!!!!!!!!!! 가베주 어서오세요!!!!!!!!!!!

가베주 어솨요! 그리고 1은 내꺼당

엗 실패해써...(찌무룩)

(씨익)

세상......... 빠르셔 이분들.. (동공) 갱신합니다!

situplay>1520513294>1001

영이가 저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댕지린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아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삼스럽게 영이 등짝을 치고싶군요 임마 뭐가 이렇게 안하이하래ㅡㅡ;;;;;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영아;;;;;;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어 게임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짢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가 하이한건... 드물지 않나요?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레스 보니까 ㄹㅇ루 라이어게임 가능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하이한거 드물죠...담이 있을때 빼고...

자신들을 맞이하는 나이불명 정체불명의 사내를 보고는, 말 없이 한쪽 눈썹을 치며올린다.
어제 자신이 스파이더링을 이용해 아이들을 불러모았던 곳과 같은 장소와 비슷한 시간. 맹세 운운하는 것도 다르게 보면 장난스럽게 읽혔기에, 당연히 그 때 모인 인원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해 참석했다. 자신이 멋대로 짐작해놓고 나서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저 머리는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잿빛이다. 친구는 친척들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그래도, 직감이라는 게 있다. 뭔가 구리다.

"...좋아하는 소설은 뭐야?"

자신이 그동한 했던 질문들과는 대비될 정도로 무해한 질문이다. 그야, 진실 게임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비밀을 악용하지 않으리라고 믿을 수 있는 상대끼리 이루어지는 게임이니까. 그리고 주최자씨, 우리가 언제 그런 사이였나?
이상한 낌새를 챈 이상 자신에게는 자신의 비밀 말고도,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의 비밀 역시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다.

>>9 ㅇㅈ합니다;;;;;;;;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담이 있을때 빼고 영이가 하이하진 않죠......... 인정해요............

라이어 게임... 인가...... 님들 제 관캐 털 생각 있으세요? 있으시면 그냥 막 물어보새오 연우주 했던것처럼ㅇㅇ 저 어차피 비설은 더 털 것도 없고 어차피 그렇게 물어도 특정 안 되게 대답할거라서ㅇㅇ

그러면 이제 다이스 숫자 하나 줄어드는 건가요..? 아 헷갈..

현호, 영, 니피, 월하, 지애.. 로 1~5 다이스 맞나요..?(갸웃)

지애 걔 영이에요(소근)

좋아하는 소설..........!!! 지애 무해한 질문 좋구연!!!! 근데............ 어으으으으으음... (께름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영인걸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이 질문 답변하고 나면 그렇게 줄어들거같아요 일단!

>>12 ^______________^ 아;;;;;; 아쉽네요 원래 다이스 굴려서 질문받을 사람 정하고 다 우르르 질문하는거로 하려했는데;;;;;;;;;;

>>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죄송함다 저 졸려서 대충읽었다 착각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솝 누르고 꺠달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밝은 분위기로 같은 질문 했다고 하죠!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쪽팔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밤 제 이불은 안녕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제가 영이라 안써놔서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삼스레 제 묘사력을 보고 모니터에 주먹질 한방 날리고갑니다...평소 1인칭시점 버리니까 이모양되네요;;;; 세상;;;;;;

지애주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 현호는.......... 현호는......... (흐으리이잇)(현호야 너 다이죠부니?)

아뇨 영주는 잘 쓰셨어요 제 독해력이 지롤맞을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죄송합니다 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아뇨 안괜찮아요 쪽팔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게임의 질문이 빨리 들어오는군요. 주최자를 모를 일도 아니었고, 문이 잠겼는지 열렸는지. 의미를 둘 일은 아니니까요.

"있었다.. 라고 하면 되겠지요. 지금은 아니니까 말이지요...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나요?"
-있었다. 라는 부분이니까요. 라고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을 잇고는..(틀린 말은 아니다. "있었다" 라는 과거형이었기에 이미 첫 전제부터 어긋나있었기에, 누구냐라는 것과 이유를 말할 의무는 없었으니까.)

"이유까지"
제가 아량 넓게
-라고 말하면서 입술을 혀로 할짝 핥았습니다.-

"말해주자면 리덕토로 폭발사산을 내거나, 물리적인 과다출혈로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라고 약간 잔혹한 듯 요염하게 웃으면서 눈을 휘며 턱을 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게 말하면 마치 그 사람을 폭발사산시켰다라는 뉘앙스가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아니기는 하지만, 그 때는 정녕 그렇게 생각하였지요. 라고 부드럽게 생각한 다음 하얀 주사위를 굴려야 하나. 라고 잡고 잠깐 들여다봅니다.

"목숨 이야기를 했으니 목숨 이야기를 해야 하려나요."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는 느릿하게 차 한모금을 홀짝였습니다.

"가장 죽이고 싶은 이나 원망하는 이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런 이가 깨뜨릴 수 없는 맹세에도 걸리지 않을 만큼 정녕 없다면, 가장 강력하게 신경쓰이는 이가 있나요? 있다면 누구인가요?"
하얀 주사위를 부드럽게 굴립니다.

.dice 1 5. = 3
현호, 지애, 영, 니피, 월하

>>23 지애주.......... (동공)(토닥토닥)(무한 토닥)(부둥)

............ 세연아....??? 세연아....???????????????????????? 세연아?!?!?!?! (동공) 아 잠깐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하필 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 당사자가 왜 영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 강해?!?!강하잖아!!!!

어머어머.........

^^^^^^^^^^^^^^^^^^^^^^^^^^^^^^^^^^^^오늘 다 텁니다^^^^^^^^^^^^^^^^^^^^^^^^^^^^^^^^^^^^^^^^^^^^^

>>24 ㄷㄷㄷㄷㄷㄷㄷㄷㄷ영이 고해성사각인가요...?

좋아하는 소설이라. 부채를 펴 다리를 꼬고 앉은 청년의 눈이 도르륵, 굴러갔다. 무슨 소설을 좋아할까. 나는.

"손에 집히는대로."

그것이 제멋대로인 저를 가장 잘 나타내겠지요. 그는 눈을 휘어 웃었다.

// 다들 질문 상태가;;;

재현주 어서오세요!!!!!!! 진겜 난입하셔도 됩니다지금>___ㅇ!!!!!!!!!!!!!

영아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냐구요........ 터는거에요??? 아 잠시만................. 저 마음의 준비를.. (심호흡)

재현주 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이분 스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주 어서오세요!!!

아 맞아 지애주 파란다이스(소근

>>30 가베주우우우!!!! 8ㅁ8 다들 질문이 무서워요!!!!!! (와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 안ㄴ녕하심가!!!! 그럼 원래부터 있었던것철머해서 다음턴부터 난입가능할까요??? 중간중간 몇턴을 빼먹을수 있을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습니다 그럼 제 다이스에 재현이 집어널게요!!!!!!!!!!

>>35 (꼬옥)(부둥부둥)

>>38 어흐흐흐흑... 이건 진실게임을 빙자한 라이어 게임이에요 ;ㅁ; (눈물팡)

>>34 .dice 1 6. =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심하게 헛다리 짚었어서 지애 저 질문레스는 다시적어와야겠어요 쫄팔린다아아아아아!!!(머리깸

"좋아하는 소설?"

조금 고민한다. 그러다가 떠올린다.

"......역시 인간실격이나 1984... 일까요."

왼손으로 입을 가린 채 가벼이 웃으며 그리 말하곤, 이내 들려온 세연의 대답에 눈을 크게 뜹니다. 동공이 지랄맞게도 팝핀댄스를 추네요.

"...으엗."

바들바들바들.
온 몸을 바들바들 떨며 그 다음에 들린 질문을 듣고는 누가 질문에 대답해야 할 지를 바라봅니다. 잠깐, 왜 상대가 저 사람이야...?! 내 이름 나오는 거 아냐?!
입술까지 파들파들. 여전히 그녀의 두 눈동자는 어느 한 곳에 시선을 고정하지 못하고 떨립니다.

늦었지만 오신 분들 다 안녕하새오!!!

>>39 괜찮아요 무시무시한 질문에 안걸리면 장땡이야..! (대체)(보듬보듬)

>>43 어흐흑.....8ㅁ8(우럭) 그러면 되겠죠????

>>44 눼 물논이됴! >:3

>>45 이랬는데 걸리면 저 좀 눈물 팡해도 되는거죠....?(우럭

좋아하는 소설에 대한 질문에는 손가락을 잠깐 까닥이더니

"소설을 꽤나 많이 읽는 터라.. 아마 첫인상이 좋았던 소설, 기억에 남는 소설, 다시 읽고 싶은 소설이 다 다른 법이지요."
느른하게 미소짓고는

"좋아하는 소설은.."
소설이라 하긴 그렇지만 파우스트나, 삼국지 같은 것의 고전 소설.. 이 정도일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거짓말은 아니었지요. 생각해보면 그녀의 삶이 더 싸구려 소설 수준이었지.

>>46 글쎄요..

어제 자신이 스파이더링을 이용해 아이들을 불러모았던 곳과 같은 장소와 비슷한 시간. 맹세 운운하는 것도 다르게 보면 장난스럽게 읽혔기에, 그 때 참여했던 인원이 중 한 명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예감은 적중했다.

"영, 왠일이야. 나서서 이런 것도 주최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일반질문은, 그래, 지금은 첫 타자니까 심심할 정도의 범생이 질문으로 나가볼까.

"가장 좋아하는 소설은 뭐야?"

그리고 다음으로 일반 질문을 할 사람은... .1 7. 세연/가베/현호/연우/월하/영/재현
//이걸로 수정합니다!!! 영아 친구라고 둔 놈이 눈새라 얼굴도 못알아보고 미안하다아아아아!!!!!!!(석고대죄)

다들 어서와요! 어. 사소한 질문 또 전가요..? 이뤄언...(생각을 해봐야겠다)

>>49 .dice 1 7. = 4

아 오늘 저 왜이러죠 수면부족이긴 한가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소소한 질문에 소년은 생강쿠기를 반으로 가만히 쪼개었다. 느릿하게 깜빡여지는 검은 눈동자가 잠시 주변을 훑다가 잠시 침묵을 지켰다.

"없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읽어보겠습니다."

평이하고 정중한 목소리가 낮게 울렸다.

이것은 진실.

>>50 얻 아뇨 다이스 다시 굴렸습니다!

모두들 어서와요!!!

오신분들 모두 어서와요!!!!! 사소한 질문은...연우네요!!! 지애주 괜찮으세요??

엗 지애주 괜찮으세요??? 많이 피곤하신 것 같은데......

다들 어서오세Dragon~~~~

니피주 짤 귀여워...(짤줍)
근데 왜 아직까지도 나비족이신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안이 뚱이....... 뚱이 짤이 너무 의미심장하잖아요 가베주... 8ㅁ8

>>56>>57 아뇨 뭐 그래봤자 졸린 것 뿐인데요ㅋㅋㅋ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호주 월하주!

>>60 안이 앵커;;;;;;;;; >>48

짤 역시 귀여우셔...........그리고 아직도 나비족이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족의 시대는 간건가요..! 그럼 스펀지 해야징 :3!

(빠직-)
그의 자존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렸다.

'오호, 그렇게 넘겼다 이거지?'

"최근 2년간 가장 쪽팔렸던 경험을 구술해보세요. 3분 이상 말해야하며 말의 속도는 일상적으로 말하는 속도가 되어야합니다. 말하는 중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실 수 없으며 다른 짓을 할 경우 그 시간은 구술시간에서 제외됩니다!"

.dice 1 7. = 5 세연/가베/현호/연우/월하/영/재현

>>61 너무 늦게까지 계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너무 졸리시면 주무시는게 ........... ;ㅁ;

(한번도 안걸림에 현호주는 동공탈주를 하고 있다)

다행이다 내가 아니야

>>66(>>64 저거 일반질문이라서 모두가 다 대답해야해요;;;;;;;;;;;;;;;;;;;;)

갸아악
아 근데 이거는 다이스 굴리는 거 아닌 걸로 알아오 연우주! 모두에게 하는 소소한 질문이니까오 :)

피곤하면 쉬어요. 건강이 제일이예요

아닌가 다음번 질문자 굴리신건가오?

>>65 아뇨 홍차좀 쎄게 끓여와서 버틸 수 있는 데까지 버티겠습니다!

>>68 .........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깸)

그렇군요! 그럼 모두가 다 대답하면 되겠네요! (사악한 웃음)

피곤하시면 쉬시라!!! 글구 소소한 질문일..걸요? (눈물팡

가장 쪽팔렸던 경험....... 쪽팔렸던... 2년 안에 쪽팔렸던 경험................ 아 잠깐만... 영주! 소소한 질문 거부권 있습니까!!!!

신경쓰이는 사람이 죽이고 싶은 사람인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나 표현 그대로의 의미라면 지금 대답하는 이와 비슷한 느낌일 터. 목숨 이야기엔 곧 목숨 이야기가 뒤따랐다. 조금은 가벼운 질문이 나오길 원했는데, 왜 하필이면 내가 걸려서.

"이 안엔 없어. 이 밖에 있어. "
그새끼 지금쯤 밖에서 기를 쓰고 들어오려 하고있을걸.
비릿하게 웃는 얼굴엔 핏기가 없다. 웃는건지 실성일지 모를 정도로 알수없는 웃음이다.

"이미 질문을 했으니 다른 질문할 사람을 지목해야겠지, 나는 이미 제일 먼저 질문했으니."
.dice 1 4. = 2 현호/지애/니피/월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얀 주사윌 도로 굴렸다. 누가 됐든 나는 더이상 질문받을 일이 없으니 됐다. 그러니 마음놓고 다른 질문에 답하면 된다. 마침 지애가 소소한 질문을 하여 그쪽으로 시선을 둘렸다. 좋아하는 소설이라. 음,

"달빛 그림자, 요시모토 바나나. "

쓰는 건 가벼운 소설을 좋아했으니까. 덤덤히 답한 뒤 웬일이냐는 말에 마저 답했다.

"네가 왕게임 주최하는 거 보고 따라서 했어. "
거짓말, 정말 따라할거면 왕게임을 주최했겠지.

>>71 저건 다음 번 질문자 다이스이긴 한데, 어짜피 다 대답하는 거니까 월하주도 대답하셔야해요;;;;;;;;;;;;;;;;;;;

그리고 진짜로 없으면 어쩌죠...? (동공탈주)

2년 안에 쪽팔렸던 기억이고 뭐고 당장 저번 레이드 보면 2의 기적을 볼 수 있을텐데 일단 2년 안이고 2의 기적이니 22222222222 (아무말

>>78
앗 그건 알아오!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물어본거애오 :3

>>76 그냥 질문이랑 동일합니다 한번만 있습니다^___^;;;;;;;;;

안이 영아..... 세상마상..그리고 린넨... 영아................8ㅁ8 (눈물 팡)

영아.... 영아.........!(우럭)

아 버텨보려햇는데 진짜넘피곤해서 안되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만 쉬고오겠슴다 새벽쯤에다시 봐요!!

엗 영이 린넨...... 그리고 재현주 푹 쉬고 오세요! 새벽에 다시 봐요!!!

영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ㅣ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우럭)

재현주 푹 쉬시고!!!!!! 8ㅁ8!!!!

않이 다이스 잘못굴려서 다시 굴릴까했는데;;;;;;;;;;;재현주 푹 쉬고 오세요 새벽에뵈요^ㅁ!!!!!!!!!!!!!!!!!!!!!!!1

푹 쉬세요 재현주!

세연이에게 요 2년사이 가장 쪽팔렸던 건............(그딴 거 안 키우는 주의일 텐데..)
아. 하나 있다.(고개끄덕)

굿나잇 재현주!

처음 보는 이의 질문에, 소년은 가볍게 제 앞에 있는 찻잔의 손잡이를 천천히 매만지다가 입가로 가져갔다. 절반으로 쪼개어진 생강 쿠키의 남은 절반을 내려놓은 뒤 소년은 바스락거리는 곱게 다림질 되어 주름이 잡혀있는 검은색 두루마리의 감촉을 느끼면서 잠시 차를 한모금 마셨다. 그 상태로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두어번 깜빡였다.

최근 2년 안에 쪽팔렸던 기억에 대해서, 3분 이상 말해야한다.
게다가 말의 속도는 일상적으로 말하는 속도, 말하는 중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실 수 없으며 다른 짓을 할 경우 그 시간은 구술시간에서 제외. 까다로운 규칙이 얽혀있음에 소년은 천천히 숨을 내뱉었다. 그나마 최근의 가장 쪽팔렸던 기억이라면, 아무래도.

소년은 고개를 가볍게 설레설레 내저으면서 생강쿠키를 집어들었다.

"2년간의 쪽팔렸던 기억입니까. 못할 것도 없습니다.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열넷때 극심한 성장통으로 인해 온몸의 뼈가 아프던 날에 학원 계단을 내려가다가 굴러떨어질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직후였고, 복도를 오고가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이정도면, 저의 2년 간의 쪽팔렸던 기억으로 생각됩니다만."

이것은 거짓. 진실을 고하고, 거짓과 농을 모르는 건 당신의 앞에서면 충분하잖아? 소년은 평이하게, 정중하고 차분한 조용하기짝이 없는 높낮이 없이 단조로운 목소리로 천천히 속삭이듯이 말을 읊은 뒤에 소소한 질문을 던진 이를 향해 새카만 눈동자를 한번 던진 뒤, 흐릿하게 지어지는 미소를 찻잔으로 슬몃 가렸다.

재현주 푹 쉬세요!!!!!

"역시."
네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는 친구의 말에 장난스럽게 웃는다.

그리고... 다음 질문을 할 사람은... 나다.

"어, 그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 중에, 한 사람을 네 인생에서 지워버려야만 한다면 누구를 택할거야?" .dice 1 3. = 2 현호/니피/월하

묵직한 질문이다. 세상에, 권지애, 이런 질문이 네게 돌아오면 어쩌려고.

저 질문은 그다지 기분 좋은 질문은 아니었습니다. 뭐.. 그래도 못 봐 줄 건 아니었으니까요. 만일 중복적으로 질문이 가능하고 그런 약간씩 건드리는 질문을 계속 한다면...그가 제일 소중히 여기는 걸 못 하도록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군요.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지만요. 쪽팔렸던 기억이라..

"있긴 있지만 3분거리도 아니라서요."
평이하게 늘어놓습니다.

"년도로 따지면 작년이겠네요. 사기노미야 씨와 다툼이 있어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답니다."
"...그나마 하나 더 말하자면 왕게임 때 긴장해서 노래를 부른 것 정도려나요."
정말로 그 외에는 딱히 말할 거리가 없었다.

님

ㄹㅇ루 라이어겜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돌겠다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야 학살 가즈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렬루 라이어 게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엨."

그 질문 너무한 거 아니에요!? 그녀는 그렇게 덧붙이며 얼굴이 백지장처럼 질려버렸다.

"어...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까 말할게요. 그......"

그녀는 이내 입을 엽니다. 눈을 꾹 감고 얼굴을 가린 채 쪽팔린 듯이 말합니다.

"그러니까... 그 전에 설 방학때였어요. 저희 가문의 본가는 구조가 상당히 미로같고 복잡한 편이거든요. 그런데 너무 지쳐 있던 나머지 평소라면 건드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을 함정인데도 피곤해서 흐느적대다가 실수로 함정을 건드려버렸고...... 결국엔 함정을 피하지 못해버렸습니다. 근데 그 과정을 다른 사람이 보고 있었다는 거죠."
물론 그 사람은 날 도와주지 않았고, 나는 찬 바닥에 약 3시간쯤 기절해있다가 깨어났다는 간단한 이야기. 하지만 뒷말은 삼킨다.
......아무튼 이거 너무 쪽팔리잖아!

월하였다면 저 질문에...... (삐-)를 말했을겁니다.

2년간, 3분동안, 평소의 어조로. 부끄러운 기억이 있던가? 접은 부채로 입가를 톡톡 치던 그가 입술을 휘어 웃곤 어깨를 으쓱였다.

"글쎄요, 매사 당당히 살아서인지 제 기준으로 부끄럽다 할 것이 없군요."

이것은 진실. 나는 부끄러움이 없었지. 형이라면 몰라도. 눈을 굴려 생각에 잠기던 그는 잠시 표정을 굳히곤 눈을 치켜떴다.

"하나 있군요. 추종자를 만났을 때 쏘았던 마법이 전부 빗나간 것."

다시는 그러고 싶지 않지요. 역겹고 끔찍하던 기억이니.

아........... 가베............... (흐으리잇) 안이 월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 노래 신경 쓰고 있는것도 귀엽잖아요!!! ;ㅁ;

어 근데 답해도 갑분싸고 안답해도 갑분싸인데;;; 님들 죄송해요;;; 미리 사과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D 뭐어때요!!!!! 이건 이미 진실 게임이 아니라 라이어 게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라이어 게임이니까 저도 구라쟁이가 되어볼까요!!!

최근 2년간 가장 쪽팔렸던 경험, 뭘 말해야할지. 특별히 쪽팔렸다 여기는 기억은 없다. 그러나 3분 안에 다 늘어놓기도 힘든 일이라. 고민 끝에 말을 꺼냈다.

"어제 왕게임때 연기한거. "

정말 그거 외엔 꺼낼 말이 없는데 어떡하지. 미안한데.

연기 시켜서 미아내 영아...! 그렇게나 쪽팔려할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지금까지 질문중 거짓 1도 없는거 실화에요?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영이 특별히 쪽팔렸다 생각하지도 않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보다 영이가 쪽팔릴수록 오너는 좋아합니다^___________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는 진실 1 거짓 1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영이 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 쪽팔렸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는 거짓말은 안했습니다! 레알이예요! 라이어가 아닙니다! 헤르메스면 모를까..

세상마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어서오시구 진겜참가하쉴?

월하도 거짓말하지 않았습니다! 진짜로요!(빵끗)

>>109
엗 좋아하시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어솨요 도윤쥬!!!

도윤주 어서와요!!!!

어서와요 도윤주!

쪽팔린 일이라. 그야, 너무나도 쉽다. 열린 상처같이 아직까지 뚜렷한 기억이다.

"어제. 왕게임. 벌칙. 여기 있는 사람 중에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내가 왕게임을 하자고 불렀을 땐, 다같이 즐기자는 거였지 행위예술을 찍자는 건 아니었거든. 곤룡포를 입고 잘 추지도 못하는 춤을 추면서, 옷이라기 보단 박물관에나 어울릴 오브제에 가까운 걸 입은 아이와 존경하는 선배 사이에 삼각관계를 찍었다고. 물론 연극이었지만, 상대는 처음 보는 사람인데! 진가람, 이랬나. 여하튼 걔에게 내 첫인상은 어떻게 찍혔겠어. 내 생각엔......."

어째선지 질문에 대한 대답보다는 하소연에 가까워진 답변이었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3분은 족히 넘겼다.

'흠...웃으려고 한거였는데 왜 다 진지한거지...이러면 나만 쓰레기되는 건데...'

"음...나도 몇개 말할게, 몇달 전에 누군가가 나에게 인사를 해오는 거야, 그래서 나도 인사를 했는 데 알고보니 뒤에 있는 사람한테 인사 한거였어."

한번 해보고 나니 역시 3분은 너무 긴 시간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책임을 지고 여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어야했다.

"예전에 해외에 친구들이랑 필리핀에 해외 봉사 하러 간 적이 있거든? 밥 시간 때, 밥을 퍼주시는 아주머니께 thank you very much 라고 인사했지. 아주머니는 유창한 한국말로 '영어 잘하네'라고 대답했지."

'젠장, 어째서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걸까?'

"사람들이 꽉 찬 엘레베이터에 사람들이 빠져나가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혼자 노래를 열창했는 데, 뒤에 사람이 있는 걸 알게된거야, 그 사람은 멋쩍은 표정으로 '노래 잘 부르시네요.'라고 말했지. 창피해서 바로 내렸어"

'그래, 이왕 망친 이미지 확실하게 망치자!'

"게임하면서 상대방이 너무 못해서 욕했는 데 엄마가 뒤에서 듣고 있었어. 엄마가 한심한 표정으로 보더라..."

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음) 연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 다들 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요 ㅂㅇㄹ~~~헐 아직 늦지 않았군여 그렇담 사알짝 참가해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 쪽팔린 기억은 거짓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도윤주 참가시군요!!! xd

저중에 몇개는 실화입니다...

>>123 ....... 세상마상........ (동공팝핀)

안녕하세요! 도윤주!

그럼 흰 다이스 지애턴에서 굴릴때 도윤이 추가하는거로하구.......담턴 월하인데 월하 아직 질문 안올라갔죠'ㅁ???????????????월하주 다이스에도 도윤이 추가하고 돌리면 되겠네요!

어서와요 도윤주!!!(붕방붕방

>>126 얻 저 다이스 굴렸습니다!!! 니피주 걸리셨어요!

앗 맞아 제가 질문이었지!!!(까먹고있었음)

그리고 연우주 실화라니......(토닥)

아니 연우 댕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이 늦었습니다 도윤주 지금 흰 다이스(본질문)이랑 푸른다이스(소소한 질문)가 있어요! 룰은 똑같은데 거부권이 각각 하나씩밖에 없습니다ㅎ________ㅎ;;;;;;;;;;;;

>>123

네넹 참가임다 야호 \^0^/ 일단 후딱 씻고 와야겠숴여!
연우주도 하이염 방가방가!헐 왠지 오랜만이네여 잘 지내셨슴까!! ^-^*

...아니 연우주 실화라니...(토닥)

아 근데 진짜 이러다가 저 마지막에 걸리면 무서운데요;;;;;;;;;

도윤주 다녀오세요!

연우주 실화라니..(토닥..)

부채로 입가를 가리고 있자니 질문이 자신을 향한 터였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 중에, 한 사람을 인생에서 지워버려야만 한다고? 웃고있던 입꼬리가 순간 일 자로 다물린건 그 순간이었다. 지독히도 조용하였고, 착
소리와 함께 접힌 부채도 차가운 소리를 낼 뿐이었다.

"...."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 무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던 그것의 눈동자는 이미 빛을 잃은지 오래였지. 아니, 시리도록 차가워 빛조차 보이지 아니하였지. 지워버리는 것이..

"고작 한 사람?"

청년은 농담이라는 의미를 담았는지 소리를 내어 작게 웃었다.

"고작 한 사람?? 적어. 너무 적어. 고민하기가 어렵지 아니하옵니까."

광기였나. 그대는. 그래, 부족해. 니베스로는 부족해. 니베스의 목을 치고, 베아트리스의 사지를 뜯어 가문 대문에 매달아야 한다. 빈센트의 혀를 뽑아 가문의 장식품으로 걸어두어야하고...많았다. 너무 어려운 질문이지 아니하던가. 지울 것이 많았다. 아니, 형도 지워야지. 오로지 내가 군림하는거야. 폭군으로. 들썩이던 어깨가 멈추고 웃음소리도 뚝 그쳤다. 부채를 펼친 그것은 차분히 읊조렸다.

"살면서 거울을 마주친 적이 많았고. 그것은 이 미천한 저를 만난 것이니 그것도 포함되겠지요?"

없었더라면 겪지도 않는다. 없었더라면. 없을것이라면.

"아우프가베."

눈을 휘어 웃는 꼴이 꼭 여우 같았더라지.

"꼴보기 싫어."

그런데도, 내가 죽는다는건 아니지. 나는 아우프가베가 아니잖아? 형은 이미 죽은 사람이지. 그리고 또 다른 나도.

지애주도 방가방가~~ ^-^*

>>130
앗앗 글쿤요!그 전에 했던 진겜처럼 메인질문 하나 서브질문 하나 있는 룰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져 ''*
후후후 그리고 거부권 갯수는 상관없슴다!왜냐면 쓸일이 없으니까여 헿 ^p^..비밀따위!!

아악 잘렸다;; //

>>137
그것은 이내 교활하디 매혹적인 웃음을 지어보이곤 손사레를 쳤다.

"가벼이 받아들이소서. 넋두리를 하게 되어버렸군요."

.....정말?

>>127 헉 죄송합니다 니피주시네요그럼! 니피주 레스때 도윤이 넣어서 돌리면 되겠네요>ㅁ!!!!!!!!!!!!!!!!!
>>134 ㅎ;;;;;;;;님 미리 위추드립니다;;;;;;;;;;;;;;

엗...... 니피......(동공대강진)

다 실화가 아니예요! 두개는 실화지만...

아 세상마상 진짜 ............. (동공) 현호 울어요 가베야!!!!!!!!!!!!!!! (대체)

>>140 아 님 위추;;;;;;;;;;;;;;; (우럭) 가면갈수록 질문이 세지는 거 같은데 실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권지애: 님 저 잘못했어요;;;;;;;;

<clr linen>아 영이도 한 사람만 집어말하지 말걸ㅎ;<clr>

아이고야

ㅡㅡ린넨 까먹다니 영주 바보에요ㅡㅡ

>>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표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겜참가하쉴???아직 진행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야.. 가베야!!!!!!8ㅁ8

이제 제가 질문하나여..? (흐릿)

응표주 어서오십셔~~~~

응표주 어서와요 오랜만이에요!!!!(붕방)

응표주 어서와요!!! 참가하실래요??

누가 살려주십쇼. 아니 죽여주십쇼. 난 휴학만 하면 인생이 편해질줄 알았지...

"자 그럼 이제 제 질문인가요. 간단히,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하도록 하죠. 재미있잖아요?"

방긋 웃으며.

"당신의 손에는 작은 버튼이 주어져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어딘가에 있는 작은 가정집... 그러니까, 좀 더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위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줄 간식거리를 미리 만들어보며 준비하고 있던 큰딸과 곧 태어날 늦둥이를 기대하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는 단란하고 부들부들한 가정집이죠? 그런 가정집이 폭발하여 4명의 사람이 죽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들만 희생시키고 끝날 수 있는 건 1분입니다. 1분씩 더 지나갈수록 폭발하는 집의 수는 두 배로 늘어납니다. 이 일을 막고 싶다면 당신은 오감 중 한가지를 잃어야 하고요. 어떻게 하시겠나요?"

지나칠 정도로 악랄한 질문을 던지며 방긋 웃는다.

"참고로 전 오감 중 한가지를 잃는 쪽으로. 후각이라던가."

.dice 1 8. = 5
세연/가베/현호/연우/월하/영/재현/도윤

어서와요 응표주!

응표주 어솨요! 으아닛...... 괜찮으세요?(토닥토닥)

그보다 다이스 이렇게 굴리는 거 맞죠? 또 저 나왔는대오......(댕당황)

와 누웠다가 기절잠 실화인가;;;;; 아무튼 다시 갱신해여!!!

>>158 본인 제외..! (소근

갱신해요...! 다음턴에 참가 가능할까요...?

아연주 어솨요! 푹 주무셨나요?

아연주 어서오셔라!!!!! 응표주 세상마상......... (토닥토닥)

다들 어서와요! 아. 인간성...(침묵)

세연주: 그러게.. 음..음...

어서오세요!

아연주랑 페이주 어소사~~~~@!@!@!@@@@

아 아연주랑 페이주도 지금 질문 리스트에 넣어야할까요?? (동공지진

>>160
아 본인 제외로 굴리는거애오? 그 전에 연우주 다이스 참고해서 본인 포함인줄 알았는데 그럼 다시굴리죠!
.dice 1 7. = 2
세연/가베/현호/연우/영/재현/도윤

페이주도 어서오셔라!!!세상 뭐에요 사람 늘어나고있어!!!!! (신남

전 다음턴부터!

안이 세상에

세상에 가베......... (흐릿)(동공대탈주)

밍나 하이하이에여!!! 예압 잘 잤슴다!!! 너무 잘 자서 밤샘 각이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저는 가능하다면 다음턴부터 참가하겠슴다!!(붕붕방)

주여;

아연주 페이주 어서오세요!!!!(붕붕방방)

안이 월하 소소한 질문이죠????

주여갘ㅋㅋㅋㅋㅋ아니지욬ㅋㅋㅋㅋㅋㅋ???

아연주 페이주 담턴부터군요! 헤ㅐ헤 사람 늘었다!!!(빵끗)

아직 니피주 흰다이스 안떴으니까 저거 소소한 질문이겠죠ㅎ___ㅎ???????????? 푸른다이스에요 아 뒷목좀 잡습니다 제가 아니라 영이가요

>>175
간단하고 사소한, 인간성을 알려주는 질문이죠. ㅎ

아 잠깐 ........... 주여;;;;;;;;;;;;;;;;;;;;;;; 현호도 잠깐 당황좀......

헐윤재현 망설임없이 가족몰살각

생각보다 잠이안와서 걍 다시왔슴다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재현주 어솨요!!!!!

질문이.... 질문이......?(동공대지진)

앗앗 재현주 어소세요!!!!

이런...본인 나오면 한번 더 굴리라는 말이 있어서 전 당연히 자신도 포함인줄...

여러분의 인간성을 묻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캐릭터의 인간성을 묻는 거니까요 :)

-개미의 집.. 아니 개미의 집도 아니군. 개미 무리 중 몇을 우연히 밟아버린다고 해서 개미학자를 제외한 이들이 크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인가?
뭐. 개미가 유익하기에 조금 관심을 보여서 자비롭게 하나만 폭발시키고 끝낸다면 모를까나. 라는 건 전부 생각일 뿐. 진정하도록 해요. 그런 걸 진실로 말하지는 않는 것이 법도. 그러나 지금부터 할 말도 거짓은 아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문제네요. 오감 중 하나를 잃는 걸 선택할 수 있다면야..."
후자일 것 같아요.
다행인가? 선한 존재인가? 멍청하게 굴지 말기를 바란다. 그녀에게 말해지는 부분이었다.

어서와요!

다들 어서오세요^ㅁ!!!!!!!!!!!!!!지금 진겜 몇명을 더 추가해야하는거죠??????

재밌어 보이긴 하지만, 응표 캐릭터상이 절대 저런 친목 다지는 게임에 참가하는 상이 아닌지라... 특히 진실게임이면 더더욱. 손패를 보여주지 않는 타입이거든요.

>>190 ㅇㅋ입니다,, , ,,,

>>190
앗 그렇군요!(끄덕)

아 맞다 여태까지 응표주가 오셨어도 그때 자고 있었다던지 해서 못 마주쳐갖고 응표주 오시려면 드리려 했던 답레를 여지껏 묵혀뒀거든요;;; 답레 드릴까요?

으으으음...... 갱신....?

제인주 어서와요!!!

제인주 어서오세요^♡~~~~~~~~~~~~~~~~~~~~~~~!~!~!!!!!!!!!!!!

이가 마인드 엄청...뭔가 그렇지만 보통 이가들의 저 질문에 대한 답은 버튼을 일단 누르지 않으면 폭발은 안 일어나는 거지? 그렇다면 찾아내서 x진다. 두번 말한다. 돈과 권력으로 찾아내서 x진다. 개별 인공위성과 마법과 여러가지를 몽땅 동원해 주마. 아. 유물? 당연히 동원이다.

감히 건드리려고 해?

다들 어서와요!

제인주 어서오세요!!!! 짤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xd
아놥....... 잠깐만............................................................ 답.. 답을.. 답을... 올려야하는데 제인주가 오셨네...?

>>190 알겠습니다!

이윽고 던져진 질문에 소년이 찻잔을 힘껏 쥐었다. 웃기지 않게도, 스스로도 놀랄만큼 손이 떨렸다.
소년의 새까만 눈동자가 질문을 던진 여학생을 향했다. 차분하고 진중하지만 분노가 떠오른 까만 눈동자 가 월하를 똑바로 응시한다. 단지 그것 뿐이였다. 소년은 그녀를 향해 그 어떤 말을 하지도 않았다. 다만 바라보았다가 시선을 돌려내며 느릿하게 눈을 깜빡일 뿐이였다. 간단한 질문이라고 이게?

웃기지도 않지. 소년은 버릇처럼 입안의 연한 살을 씹으려 어금니를 움직이다가 멈춘다.
안돼. 소년은 조용히 속으로 읊조렸다. 당신 을 걱정시켜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다행이다.

"후자, 입니다."

오감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은 싸게 먹히는 것이다.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낮게 씹어뱉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목소리로 굳게 다물고 있던 입술 밖으로 짓이기면서 내뱉었다. 소년은 심호흡을 하면서, 제 얼굴을 한손으로 가만히 덮었다. 소년은 짧게 입술 밖으로 비어져나오려는 어렴풋한 조소를 참아냈다.

헉 또 씻는거 딥따 길어질뻔했네여 적당히 머리감고 샤워 끝내고 돌아왔슴다!! ^-^*그 사이에 오신분들 다들 방가방가~~

사실 후자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질문이었죠.

도유ㅜㄴ주 어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오에ㅔ;;;;; 왜이렇게 무섭죠 이거 진겜맞습니까;;;;;;;;;;;;;;

다들 굿모닝이에여...!!!

>>204
헤헿?(갸웃)

>>205
그러게요 진겜이 아니라 라이어게임인듯;;;;;

아참 그러면 저도 월하 질문에 답하면 되는거에여? :0 참여한다고 한 다음에 질문 떴으니까..

[진실게임]
제 대답은 여기까지. 부채로 입가를 톡톡 치던 그는 유하게 웃으며 무엇을 질문할까- 라고 중얼거리며 고민하더니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목숨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말씀해주시면 좋을 듯 싶은데..."

무리한 질문이 아니지요. 그것은 눈을 휘며 주사위를 굴렸다.
.dice 1 2. = 1 현호, 월하

[소소한 질문]

질문부터 이해하지 못한다는 듯,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그는 눈을 깜빡였다. 필요없는 자는 거둬 기를 가치가 없잖아.

"오감을 잃어야겠지요."

여기선 성군인 척이나 해볼까. 사실상 한 10분정도 기다리며 제발 살려달라 빌면 기꺼이 희생할 각오는 되어있지만...그러면 나쁜 사람일터니.

"저는 간단한 질문으로 가야겠지요?"

너무 지나친 질문을 하기엔 이 미천한 자가 자격이 있겠나이까.

"인생을 망친 자가 눈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 살고 있었지요. 인생을 망친지도 모르고 있는, 순수하게 자란 자가 있습니다."

"그 자를 죽일겐지요, 살릴겐지요."

저는 살리겠습니다.그 자가 자식을 낳으면 자식을 천천히 공을 들여 죽여 조각을 하나씩 던져줄터이니.
그는 눈꼬리를 휘어 웃곤 주사위를 굴렸다. 다음 질문은 누가 하려나.

.dice 1 5. = 5
세연/현호/영/재현/도윤

// 이거 맞지요..?

진실게임을 빙자한....... 라이어 게임....? 제인주 참여하실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베야..........? 아 잠깐만요........... 잠깐.............. 가베야!?~!?!??!ㄷ지ㅑ런ㅁ이ㅏㄹ ㅁㄴ이;ㅏ 런ㅇ미러ㅜㅏ이

잠깐 그보다 제인주 모닝인가요...!? 지금 11시 37분인데...!?!??!?!?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23분만 지나면 0시 0분이구나 곧 모닝인듯ㅇㅇ

주여 ;;;;;;;

잠깐 가베도 질문이......???

와나;;;;;;;;;; 이거 제인이 있었으면 염장 지르기 좋았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마아아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레스 추가로 이어올게요..........

좋아 얼른 편의점 갔다왔습니다!!! 오늘 동아리 면접관 했는데 너무 웃긴 답변이 많았네요...ㅋㅋ..ㅋ.ㅋㄱㅋㄱㅋ

"그냥 버튼을 누르지 말고 내가 죽는건 안될까. "

다 잃어버리면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덤덤히 잇는 말엔 흔들림이 없다. 제 命을 꺾음으로 더이상의 죽음을 막을 수 있다면 기꺼이 그럴수있다.

"죽는게 안된다면 미각으로 할게. "

제인주 어소세요~!!~!~!

아니... 질문이... 질문이 다 무서워욥...8ㅁ8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자마자 가베 질문 내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어게임 ㅇㅈ합니다;;;; 아 아뇨 저 참여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모닝~~~~~ ㅎㅇ요~~~~~~~

모닝.... (잠들어버림)(세상 언행불일치)

잠깐 흰 다이스 푸른다이스 둘다 도윤 재현 페이 추가 맞죠ㅇ___ㅇ?????????????맞는거같은데 페이주 참가하신다하셔서

"고민할 것도 없잖아? 후자. 고를 수 있다면 미각으로."

버튼을 누를지 말지보다는 어느 오감을 선택해야 할 지에 시간을 더 허비했다. 미각을 고른 이유는 없으면 인간이 생존하기 힘들어지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과 달리, 현대사회에서 미각은 생존에 필수적이지는 않으니까이다. 물론 야생에서야 어느 음식이 상했는지, 이 열매에 독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필수적인 감각이었지만, 모든 게 공장화된 현재에서야 그냥 슈퍼마켓에서 산 음식만 먹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면 되지.

인간, 인간은 어떤 존재일까. 본성이 악한 존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데도 남을 해치려 드는 인간은 극히 드물다. 아니, 그보다 그들은 권지애식 기준에서 인간이 아니다. 인간미달이다.
인간은 악하지는 않지만, 자기중심적임에는 틀림없다. 자신에게 이득이 없으면 남을 해치지 않고, 설사 자신에게 이득이 돌아온다고 해도 남을 해치지 않을 사람도,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는 기꺼이 칼을 든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달릴 때, 곤란한 듯 시선을 피하고, 본인들의 잘못된 관행을 직시하느니 한 사람을 묵살시키는 것을 택하는 부류들. 아마 버튼을 누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는 그들과 다르다. 나는 옳다. 나는 정의롭다. 그리고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구할 것이다.
"...하지만 그 뒤에 그런 질 나쁜 장난을 생각해낸 인간을 찾아내서 족쳐야지." 정의롭다고 했지 선하다고는 안 했다.

아 정정합니다 도윤 재현 아연 페이에요ㅇ___ㅇ;;;;;;

월하 형의 질문에 살짝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가정집.화목한 가정집.솔~직히 말해서,지금 예시로 들어진 게 우리 집은 아니잖아.그치?그러면 나는 일단 어떻게 되든 상관 없는걸?왜,나랑 상관 없는 사람들이야 어떻게 되든지,일단 나 하나만 멀쩡하면 좋았으니까.그렇게 하나둘씩 좁혀지다가 결국 자기 집 차례가 된다면 조금 고려해보기야 하겠다만은...

"으응,저는 저희 집이 터지지 않는 이상은 그냥 놔둘거 같아요~"

나한테 손해가 와선 안 되잖아.안그래?

ㄷ다시 굴릴까요??? (동공강진)

네넵 지금부터 참가합니다!

>>225 넵 다시 돌려주세요ㅠ____ㅠ!!!!!!!

앗앗 질문이닷!
엄음 잠깐만여 그럼 저 저거 답하고 다이스는 어떻게 굴려야하는지 알려주실분..?

>>200 (+)

소년은 잠시 소소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고 난 뒤에, 천천히 얼굴을 문지르고 있다가 행동을 멈췄다. 저의 의형제이자 형님의 질문이 저를 향했다. 새까만 눈동자가 아우프가베를 응시한다. 아니, 당신과 저의 관계를 아는 이는 없을 터이다. 절대로, 저의 주변에 있는 이도, 당신의 주변에 있는 이들도 아는 이들도 없었을 터였다.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무리한 질문입니다만. 아우프가베 형님."

소년의 담담하고 평이한 목소리가 조용히, 방금 전의 씹어뱉는 느낌이 사라진 담담한 목소리가 낮게 중얼거렸다. 소년이, 묵직하게 제 입가를 손바닥으로 덮었다가 천천히 어루만지더니 어렴풋한 미소를 띄워내고 입술을 떼어냈다.

" 시 제인 선배님입니다. "

"...제 인간성을 묻는 질문이군요? 그렇다면 전... 살리겠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제 인생을 망친건지도 모른다면..."
알게 해 주도록 해야죠. 그 자는 깨끗하겠지만 저는 악의로 더럽혀져버리겠죠. 인생을 망치는 법은 굉장히 다양하니까 그 방법을 하나하나 실행할겁니다.
"자, 그럼 이제 그 다음 질문자는 누구인가요?"

가벼운 웃음이 사그라들은 그녀의 얼굴은 냉랭했다.

>>229

어어어어어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뛰어내림

아무튼 다시 돌려야하는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요한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됐어 뭐어때... 그리고 뛰어내리고 와요

이거 라이어 게임 ㅇㅈ합니다 .

(흥미진진)

가베의 질문에 답하면 되는 건가요? (댕청)

>>228 이거 다시 굴려야해서요 잠시 봅시다ㅇ___ㅇ;;;;;;저거 소소한질문은 질문한다음에 다음 질문할사람 다이스로 돌리는거에요 질문자 본인은 빼고!

Oh.(팝그작)
근데 이거 완전 라이어 게임이네요...! ㅇㅈ합니다;;;

.dice 1 6. = 2도윤/아연/재현/페이/월하/현호(...?)
.dice 1 7. = 1세연/현호/영/재현/도윤/페이/아연

이건가요??? (혼란)(빅-혼란)

아래 다이스는...소소한 질문에 전체가 답하시구.. 다이스는 다음 소소한 질문 하는거애오...?

(혼란)

앗 헐 잠깐만여 내가 빡두라서 머리가 좀 굳은 기분인데
그러니까 소소한 질문은 일단 전부 답하고,다이스로 지목된 사람이 질문거리를 말하고 다음 질문자를 정하는거죠? ㅇ_ㅇ;;;;;;;

>>236
리다이스군여 네넹 알겠슴다! ''*

(두근두근
(와삭와삭

>>240 네 그겁니다!

>>240 네넹 그거에요그거ㅇ___ㅇ!!!!!!!!!!!

이만 전 자러갈게요. 너무 졸려서

??????????죄조죄송함다 저 뭘 어떻게 하면 되는거져ㄷㄷㄷ(대멍청

연우주 안녕히가세요! 푹 주무시고 또 봐요! :)

>>241

핫 연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연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연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 너무 어지러워졌는데 차라리 사소한 질문은 생략할까요..?

연우주 존밤존꿈~!! ^-^♡

>>242 >>243
앗앗 글쿤여 알려주셔서 감사함다!!피곤해서 그런지 빡두라서 그런지 잠깐 씽크빅력이 좀 모자랐숴여 ㅇ-ㅇ;;

연우주 들어가세요!!!!!

팝콘마스터ㅋㅋㅋㅋ누굽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다이스 가즈아!!!!!!!(안도)

그의 표정이 삽시간에 굳었다.

"......음."

친구가 내 동생과 연애를 하는 것에 대하여..
아니, 내 동생이 내 친구와 연애를 하는 것에 대하여..?

뭐 어때.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 다만 써먹을 게 생겼네. 그것은 입술을 휘어 웃으며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거 스루해주세요 악악악

혼파망이다 혼파망ㅇ_____ㅇ;;;;;사소한 질문 생략 그냥 갈까요???????갑자기 복잡해져버렸네;;;;;;;;;;;

>>244 연우주 안녕히주무세요ㅠ♡!!!!!!!!!!!

친구가 내 동생과 연애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모든 것을 다 바친다.. 그 정도로 지키고 싶은 이라.."
무감각한 얼굴표정으로-조금 난감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키고 싶다라기보다는 같이 걸어가고 싶으니. 이름을 말하진 않습니다. 여즉 거짓된 껍질이 널 붙잡고는 있지요. 향하는 게 조금 다를 뿐. 지키고 싶다라는 건 조금 다른 것이었어요. 그냥 지키고 싶은 건 연약한 그라던가. 지만, 지킨다라기보다는.. 좋아하고 좋아하고 좋아하는 상대인걸요. 지킨다라는 틀 안에 가두고 싶지 않아요. 그저..

"지키고 싶다랑은 조금 거리가 있지요."
선배님..이름은 상당히.. 라고 야악간 고개를 갸웃거리며 덧붙이고는 무감각한 표정이지만, 약간 표정이 희미하게 발그레해진 것 같기도요?

...기다려봐요 가베야?????????? 뭘 써먹는데요???????!!???(동공)

>>258 너 사고치면 현호한테 이른다!

흐음... 죄송합니다... 룰을 모르고 참가한다고 한 것 같ㄴ에ㅛ ㅠㅠㅠㅠㅠ 저 정주행하러 갔다온 후에 다시 참여하겠습니다.

그리고 >>220 언행 불일치 뭐에요 세상 고양이 귀엽군요!!!

잠깐만요 그럼 이거 공식적으로 일어난 건 현호 답변인건가요 세연이 답변인건가요???(혼란하다 혼란해)

>>193 편하실 때 주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참가 안 하길 잘했군요. ...이 동네 분위기 너무 살벌해 ;3;

>>260 ㅠ______ㅠ룰은 이쪽에 있어요 situplay>1520513294>973

"......"

그녀는 손이 붙잡힌 채로 조금 벙쪄있다가 이윽고 일어선다. 일어서는 걸 도와주는 게 의외로 친절한 사람이구나 싶어 일단은 살짝 마음을 놓는다. 그래도 아직은 조금...?
그러다가 베리타세룸에 대한 얘기에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진다. 그러다가도 그런 표정 짓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는 말에 조금은 굳어지던 게 풀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표정이 굳어있다.

"애초에 베리타세룸은 음료로서는 부적합일텐데요. 음, 아무튼......"

그녀는 적당한 자리에 앉고는 제 머리를 제 몸에 휘감으며 적당히 정리했다. 너무 길어도 손해라니까.

"아무튼 그래서 뭐 하고 있었는지 물어봐도 돼요? 그 쪽도 궁금한 거 있댔으니까. 내 정보를 대가로 네 정보를 얻는 거라면 환영이니까. 어쨌던 응표라고 했나요? 내가 딱히 그 쪽에게 악감정이 있어서 그 쪽의 정보를 털으러 온 건 아니에요. 그건 알아둬주셨으면 해요."

악감정이 없다는 것 만큼은 밝혀두는 게 좋을 것이었다. 그 전의 눈빛, 정말 흉악범 같았어. ...죽고 싶지는 않으니까.

응표주 여기 답레입니다!(호다닥)

전체질문이 이거 아니었어요?(난 뭘 본 건가..)

>>259 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소)

>>262 어어어.. 글쎄요??? (혼돈)

그리고 이어진 또 다른 질문.생각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살려야죠!일단 살려둔 다음,죽는것만도 못한 삶을 살게 해 주는 거예요!"

내 인생을 망쳐놓은 놈이라면 그냥 죽이기보다는 죽는것만도 못하게 살게 해 주는게 제일 좋지.받은건 반드시 두배 세배로 되돌려주는 도윤이었기에.그저 방긋 웃으며 질문에 답할 뿐이었다.

//일단 소소한 질문은 받고!

>>263 에이 참가하시죠 지애도 비설때문에 사실은 진실게임 같은 거 참여하면 안되지만 "거짓말하지 뭐!"라는 일념으로 지금 벌써 세번째?? 네번째??? 참여하는 거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골골골골...))

상황 정리가 필요한가요...?(흐릿)(기어오는 혼, 이 아닌... 스레주다)

>>262 ㅎ;;;;;;;리다이스로 세연이 나왔으니 소소한 질문은 그냥 세연이로 갑시다 추가를 제대로 인지못한 제잘못이네요이건ㅎ;;;;;;;;;;;;

>>271 앗 스레주 괜찮으세요??? 8ㅁ8

>>272 예압 알겠습니다!!

아 응표주! 그.. 웹박수 추가 물약 리스트에서 빼주셔야 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스레주... 아프지 마십사;;;; 8ㅁ8

근데 확실한건 저 지키고싶은 이는 흰다이스 그러니까 본질문 아니었나요ㅇ____ㅇ???????????????전체질문 푸른다이스가아니라??????????????????

앗 그그러니까 저 그 본질문 걸린건가요???;;;; 으악 이해력 실화냐8ㅁ8

>>271 네 그런것.....같은데 괜찮으세요 레주8ㅁ8????????????????

ㅎ..ㅎㅎㅎ.... 죄송합니다아.. 전체질문인 줄 알았...(졸려서 제정신이 아닌 듯하다)

소소한 질문 답변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257 은 무시해주세요..(우럭)

지키고 싶은 이는 흰다이스로 본 질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274 네,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특히 균열 돌입 물약이......

앗 스레주 괜찮으세요??? 많이 피곤하신가요??? 아프지 마세요... 8ㅁ8(토닥부둥)

오 세상에나 이게 무슨 혼파망이람 ㄷㄷㄷㄷㄷ
캡 어솨여 방가방가~~

어서오세요 스레주 그리고 진짜 괜찮으세요?????

진통제를 먹긴 했는데 이 이상 더 먹으면 진짜 위험할 정도라 버티고 있어요...


내일 행사.. 일났다...(흐릿)

그리고 모두 좋은 밤 입니다!

아아아... 그렇게 아프시면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레주..! ;ㅁ;

망쳤다. 망쳤다....라는 걸까요. 그렇군요.

"딱히 죽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죽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살아있으면 언제까지라도... 라는 생각을 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어서와요 레주.. 흐에엑.. 흐에에엑...

그럼 지금 상화이 업떴게 되는 건강ㅅ....(흐늘흐늘)(비몽사몽)

레주, 푹 쉬어요...... 무리하지 마시고요... 8ㅁ8

죄송합니다... 저 지금 또 일이 생겨서...(중복 지원 망할놈들...)(눈물) 전 관전할게요 ㅠㅠㅠ

캡틴 무리하지 마시구 푹 쉬시구....

안이 제 잘못입니다..미..미아내오..｡･ﾟ･(ﾉ∀`)･ﾟ･｡

세상에 스레주........... ;ㅁ; 그렇게 아프시면 무리하지 않으시는게......

얻 그러면 어쩔 수 없죠! 페이주 다녀오세요!!!

앗 페이주 잘다녀오ㅔㅅ요!

(여러분을 도담도담한다) 저어는 아마 조금 이따가 다시 잠들 수 잏을거에요! 그래야해... 행사장이 무려 2시간 거리니까 오전에 가야 하고....(흐ㅡ릿)

페이주 잘 다녀오세요!!!!

>>292 안이 니피주 잘못 아니에요!!! 8ㅁ8

다녀오시는 분들 다녀오시고 주무시는 분들 주무세요:)

앗... 스레주 무리하지 마시고 어서 쉬셔욧...8ㅁ8

어어어떻게 된걸까요...! 저의 이해력 이쯤되면 한국어 화자를 포기해야 할 것 같고...(흐으릿)

아녀.. 니피주 잘못 아니예여.. 제가 눈이 ㅂㅅ이라서 잘못 본
거랑*짧은게 소소인줄 알았음) 비몽사몽으로 질못 봐서 그렇져...

다녀오세요 ㅠㅔ이주.. 윽.. 찬물로 세수라도..

다녀오시는 분들 모두 다녀오시구!!!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

멸치로 재갱신 할게요!!

전체 소소한 질문을 세연이가 질문하고 다시 질문자다이스 굴리는거고 개인 본질문(흰다이스)을 아연이가 답변하는거같네요 다시봤어요ㅠ__ㅠ

다녀오시는 분들 조심히 다녀오시구 주무시는분들 모두 굿밤되세요^ㅁ^!!!!!!!!!!!!!!1

대충 보니까... 상황이 조금 달라져서 그에 따른 혼돈이 커져간 것 같은데...(흐릿해진다) 그렇다면.. 깔끔하게 이번 턴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 어떤가요?


일단 골반이 너무 아파서 가벌게요ㅠㅠㅠㅠ 내일 저녁 스토리 때 뵙겠습니다ㅠ

응표주가 보내주신 물약에 대한 건 제가 오늘 저녁 스토리 전에 말씀 드릴게요8-8

레주 안녕히가시고 제발 몸조심하세요!!!8ㅁ9

페이주랑 현호주 다녀오시고!
엄음 다이스 굴릴때 옆에다가 무슨 다이스인지 적어두면 좀 덜 혼란스럽지 않을까여..? ''*

레주 안녕히가시구 푹 쉬세요!!!

저 아는 언니때문에 탈주좀 해야할거같습니다;ㅁ;

세연/월하/지애/영/가베/현호/도윤/아연
앞으로 다이스는 여기서 자기 이름 이전 질문자 이름 빼는걸로ㅠ______ㅠ >>305 도윤주 말대로 다이스 옆에 (개인/전체) 구분해서 돌리는걸로 갑시다 악 완전혼파망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3 레주 안녕히 주무시구 푹쉬세요8ㅁ8!!!!!!!!!!!1

"폴리주스 마법의 약에 대해서는 아시겠죠?"

응표는 그렇게 말하면서 책상 위를 고갯짓했다. <모스테 포텐트 마법의 약 한역본> 이라고 적힌 꺼림칙한 양장 책이 펼쳐져 놓여 있었다.

"그 마법약의 재료 및 성분을 연구 중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보름초와 바이콘 뿔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이제 마디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있던 참이었죠. 그런데,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더군요. 바로… 재료로 사용되는 마디풀은, 반드시 보름달 아래에서 채취한 것이어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응표의 손이 노트북으로 뻗어갔다. 자판에 몇 자 타이프하자, 화면에 굉장히 화질 높은- 크레이터 하나하나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달 사진들이, 그믐달에서 보름달로 변해가는 순서대로 찍혀 있었다.

"머글들의 과학에서, 달은 스스로는 어떤 빛도 발하지 않는 천체로, 그저 지구에 가장 가까운 위성으로써 태양의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빛나는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달의 위상 변화는 그저 태양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요. 달이 내뿜는 빛만 따지자면, 달은 태양빛의 반사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마법사들의 지식으로 이루어진 이 약은, 보름달 아래에서 채취한 마디풀을 요구하고 있죠. …그렇다면 보름달일 때와 보름달이 아닐 때의 마디풀의 성분에 차이가 발생한다는 건데… 달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기에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요? 성분에 어떤 차이가 어떻게 발생하는 걸까요? 궁금하게 생각해 보신 적 없습니까?"

응표의 말이 점점 열기를 띠어 갔다.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이쯤 해서 말을 붙이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말을 붙였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해서, 지금은 연구의 첫 단계로, 달의 위상에 따라 주간, 그리고 야간에 채취한 마디풀들의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일부는 끓여서 우려내고, 일부는 얇게 잘라 프레파라트로 만들고 있습니다. 실망스럽게도 바이콘 뿔과 풀잠자리에서는 폴리주스 마법약의 변신 효능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했는데, 어쩌면 이 마디풀에서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앗 현호주 잘 다녀와요!

그리고 다이스는 그렇게 하는 건가요? 알겠습니다!

저어어어어어어어 잠시만요!!!! 잠시만 턴 쉴ㄱ게요!!!!

현호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가베주도 잘 다녀오세요!!!

현호 가베 이름빼고 담턴다이스 돌려야겠데요담턴부터ㅠ____ㅠ 두분모두 조심히 다녀오세요!!!!!

두분 잘 다녀오시고!그러면 이제 다시 재개하면 되는 걸까나요!

"너무 분위기가 무거워진 것 같네요."
이번엔 정말 간단한 질문으로 갈게요. 라고 말하면서 그녀는 조금 고민하다가

"포도랑, 알로에랑, 토마토 중......은 아니고. 본인의 과거를 타로 카드로 상징한다면 어떤 카드이며 어떤 방향인가요?"

.dice 1 7. = 5 (전체질문)
월하/지애/영/가베/현호/도윤/아연

>>315 네넵 정리된거같아요일단ㅇ___ㅇ!!!!

엣. 다이스가 이게 아닌ㄱ...(혼-란)

다시 돌려야 하나여..?

.dice 1 5. = 5 (전체질문)
월하, 영, 지애, 아연, 도윤

다시 돌려야한다면.. 이렇게인가...(갸웃)

그으... 아연이가 본질문 답변이라면 어디에 답변하면 되는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ㅜㅜㅠㅠ(넙죽) 가베 질문은 현호가 답변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320 situplay>1520571678>208
>>319 네넵 이 다이스가 맞는거같아요!

슬슬 다들 주무실때 되가는거같아서 두세번하다 끝날거같네요요거ㅇ___ㅇ;;;;;;

앗 그

"인생을 망친 자가 눈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 살고 있었지요. 인생을 망친지도 모르고 있는, 순수하게 자란 자가 있습니다."

"그 자를 죽일겐지요, 살릴겐지요."

여기에 답변하면 되는거려나요!!

>>323 네넵 그게 전체질문이구 그 위에게 아연이 개인질문이에요(소근)

갸 아아악ㄱ 안녕하새오 늦어버렷슴니다.......... o<<

>>324 (커다란 깨달음) 악악 저는 그거 현호가 답변했길래 제 질문 아닌 줄 알았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녀올게요...ㅠ

네케주 어솨요!!!

네케주 어서오세요^ㅁ!!!!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네케주 어솨여 방가방가 ^-^*
앗 음음 지금 전체질문 제가 걸렸는데 좀 기다렸다가 다이스 굴릴까여..?아직 이전 전체질문 답변 못 하신분들이 계신거같아서 :0

지그음... 전체질문이 밀린 것 같아서요...자기 전에 한 번 더 씻기 전에 미리 올려두긴 했는데...

전 일단 이번질문 패스했다 다음질문부터 답하려구요ㅠ____ㅠ으악 갑자기 조용해졌어

야호 다들ㄹ 안년하심까~~~~~~!!!!!! 헉 저 엄청 늦었는데혹시 참가 되나요??????

엄음 큰일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체질문은 밀려서 지금 올리려니 더 혼파망 될거같구...기다리자니 시간이 시간인지라 빠지는분들 좀 생길것같구.....(무한점

>>208
"죽이지 않을 거야."
어떤 상황에서도 살인은 용납되지 않는다. 무고한 사람에게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피해는 입히면 안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쫓아가는 성격임을 알기에, 어린 시절 자신을 위해 임의로 세운 마지노선이 있었다. 그걸 어긴다는 것은, '그 날' 아버지를 습격했던 악마 새끼들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열세 살의 지애는 다짐해 이 결심을 비밀 기지의 벽면에 걸어 놨었다.

"게다가, 자신이 인생을 망친 줄도 모른다는 건 고의로 일으킨 일은 아니었다는 거잖아. 그 사람의 잘못일지언정 죄는 아니지 않아? 그런데 사형? 그건 좀 가혹한데."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이 없는 자다운 발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녀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에게는 의외일지도 모르겠지만, 권지애라는 인간에게는 자신이 증오하는 '개인'은 딱히 없었다. 그녀가 미워했던 인간들은 탄원서를 반납시키는 마법부의 이름없는 직원들, 동료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미비했던 오러들, 자신을 믿어주지 않았던 불특정 다수들. 그들에게는 이름도 얼굴도 없었다.
물론, 그 날의 가면을 쓴 괴한들은 개개인 하나하나를 증오했으나, 그들마저도 정체를 알 길이 없었으니.
그녀의 분노는 깊었지만 갈 곳을 잃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그 대상을 하나의 인간이 아닌 관념으로 돌렸다.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334 ㅠ___ㅠ저도 쫌 기다리고자하는데 너무 오래 기다렸다간 새벽 세시까지 갈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지만 담 질문으로 ㄱ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야 담분들도 끼시구 그러시죠ㅠ__ㅠ

>>333 넹 아직 참가됩니다>ㅁ!!!!!!!!!

음 가베 소소한 질문을 놓쳤어서 올리고 이제 세연이 질문 답하러 갈게요!
질문>>316 다이스>>319 맞죠?

>>338 넹 맞는거같아요ㅇ_ㅇ!!

>>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또 너무 오래끌면 좀 그렇기도 하구 ㅠ...네넵 어쩔수 없겠슴다 혼파망이 염려되기는 하지만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일단 지금 세연이의 전체질문에 답하고 제가 전체질문 던진 다음에 다음 전체질문자 다이스를 굴리면 되겠네여! ^-^♡

야호 야호 안녕하심까 밍나~~~~!!!!!!!!!! 좋은 새벽임다!!!!!! '∇'


>>337 옙 그럼 다음턴부터 참가 될까요???? 아 그리고 제가 정주행을 너무 빨리 해서 제대로 이해한 건지 잘 모르게는데.....
진짜 질문은 지정된 사람만 답하는 거고 소소한 질문은 전원 답변하는 건가오????? ;∇;

>>341 네네 알겠습니다!!!

>>341 넹넹 그거에요ㅠ___ㅠ소소한 질문 원래 날리려고했는데 일단 어떻게 정리된거같아서 이거로 ㄱ하려구요! 담턴부터면 도윤주 아연주 다이스에 네케 추가되겠네요ㅇ___ㅇ!

>>342 아니 알겠습니다래 맞습니다라고 하려그랬어요;;;;

"엄....글쎄요..?공교롭게도 타로카드 같은건 잘 몰라서.."

뭐라 확답을 해 드릴수가 없을거 같아요.하고 어깨를 으쓱였다.사실 오너가 그런 쪽으로는 지식이 단 1도 없어서 정해두질 못 했다고 한다 하지만.
뭐 아무튼,자신은 진실을 말했으니까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한다.진실게임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다고 답할순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그리고 곧 다이스를 확인한다.

"앗,이번 질문은 제가 하는거군요?"

무슨 질문이 좋을까나아~하고 검지로 제 입가를 살짝 톡톡 두들기던 도윤은 이내 이거다 싶었는지 손가락을 탁 튕겼다.쓸데없이 과한 리액션이었다.

"자자,여러분들께 질문할게요!가벼운 주제니까 안심하셔도 좋답니다!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보석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가볍고 소프트한 질문을 던지고는 이내 주사위를 굴린다.

[전체질문(소소한 질문) 다이스!]
.dice 1 4. = 4
1 월하
2 영
3 지애
4 아연

앗 헉 네케주 참여하셨죠..!다이스 다시 굴릴게요 위에건 스루해주셔라!

[전체질문(소소한 질문) 다이스!]
.dice 1 5. = 1
1 월하
2 영
3 지애
4 아연
5 안네케

??? 저 이미 소소한 질문 한번 했던 걸로 기억하는대오?

엗 잠시만요

>>308에서 다이스 리셋 한번 있었던거 아님까..?그래서 세연주 다이스에서도 월하주 이름 있었던거구 ''*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고 싶은....?"

어려운 질문이네. 아연은 입술을 만지작 거렸다. 소중한 사람들이라면 수없이 있어서 그 얼굴들이 눈 뒤쪽에 슥슥 스쳐지나갔지만 꼭 한명만 골라야 한다면. 대단치도 않은 자신이 목숨을 버려 지켜내야 할 만한 사람.

"음,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재연이... 그러니까, 내 친동생이야. 지금 8살이고."

"다른 사람들은 나 없이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서."

역시 재미 없었나? 소년은 미안하다는 듯 웃었다. 이런 대답을 기대한 게 아닐텐데. 하지만... 그래.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소소한 질문 - 가베>

"...역시 죽이진 못하겠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나의 인생을 망가트릴 의도따윈 없었다는 것. 그의 행동은 작은 원인이 되었을 수 있겠지만 발전 과정은 이미 그 손을 떠나있었음이 틀림이 없다. 나비의 날개짓이 폭풍이 된다고 한 들 나비의 날개를 떼어버릴 수는 없는 노릇일테니.

<소소한 질문 - 세연>

"타로는 잘 모르는데. 별? 아니다, 정의 정도일까?"

집안의 교육은 명백히 바른 방향이었고 평등이란 거의 가훈과 같았으니까. 사실, 아연은 정말로 타로카드를 잘 몰랐다.

"이제 내가 질문하면 되는거네! 음... 본질문이지만 조금 가벼운 걸로도 괜찮을까. 당신의 현재를 색으로 비유한다면 어느 색이야? 이유도 말 해주면 좋겠다!"

.dice 1 5. = 5

1.영
2.안네케
3.도윤
4.세연
5.월하

>>347 그게 전에 게 복잡해져서 아마 다 리셋하고 다시하는 걸 거예요 월하주!

이케 하는 거 맞나요ㄷㄷㄷㄷㄷㄷ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앗앗 치찬주 어소사~!~!!~!!~!! 오랜만임다!!(붕방)

앗 리셋하고 다시하는 건가요? 그렇군요 이번에는 질문을 두번이나 하게되는건가! 그리고 치찬주 어서와요!!!

치찬주 어솨여 방가방가! ^-^♡

>>352
네넹 맞슴다! ^-^*

>>355
넵 그렇게 하시면 될거 같아요!전체질문/개인질문 구분 해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ㅇ_<

치찬주 어서오세용^ㅁ^!!!!!!!!!!!!!!!!!!!!!!!!!!!!!!! 헉 월하 개인/전체 모두 각인가요!
>>352 넹넹 맞아요!

다들 어서와요!

보석이라.. 보석.. 보석...

>>316 "어.... 미안. 타로점은 잘 모르거든."

한 치의 꾸밈 없는 진실이다. 지애가 점성술 시간에 좀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자신의 과거는 정위치의 탑에 가장 가깝다는 것을 알았을 테지만, 글쎄. 그걸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고 다녔을런지.

//타로카드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치찬주 어서와요!!!

"보석이라..."
좋아하는 보석과 어울리는 보석은 다르지요.

"딱히 어울리는 보석은.. 없지요..?"
"아니면 오히려 모든 보석이 어울리거나요."
이미 두 눈이 보석이니까요. 라고 톡톡 눈가를 건드려 보석을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아 그래도 푸른 다이아몬드는 조금 좋아해요."

어... 뭐가 진행...중인지 알려주실분 없나요...??

지금 진실게임 진행중이랍니다! 치찬주 참여하실래요?

>>363 엣, 지금 참여할수 있다면 하고싶네요...

앗 그러면 다이스에 치찬주 넣을개오!

그나저나 레주께서 커트하신 물약이 과연 뭐였을까... 짚이는 거야 많긴 한데

아, 이번에도 잘 모르는거네. 아연은 참으로 곤란했다. 자신이 이렇게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아는 게 없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다음 방학 때는 책이라도 읽을까. 분명 게임하랴 놀러다니랴 흐지부지 써먹을 시간이겠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말도 안되는 다짐도 한번 해 보는 것이었다. 매 방학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인간이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

"미안, 나 잘 모르겠어!"

깔끔하게 포기. 뒷사람의 개인적인 사심으로는 아쿠아마린이였으면 하지만... 아무튼.

그럼 다음 질문부터 참여할게요,..!

<개인 질문>

"내 현재를 색으로 비유한다면? 내 머리카락과 같은 색. 바탕은 새까맣더라도, 조금씩 다른 색으로 물들었고... 또 가끔은 빛난다고 표현할 수 있을만한 일도 있었으니까."

그녀는 가볍게 그리 말하곤 이내 주사위를 데구르르 굴립니다. 나온 사람은 .dice 1 5. = 3네요. (영/지애/아연/안네케/치찬)

"그럼 이제 내가 질문할 차례죠? 으음... 좀 어려운데. 본인에게 있던 일 중에서 가장 행복한 일. 말해주세요."

<전체 질문(세연)>

"......타로카드 중에서는... 달 아닐까요?"

역위치는 당연히 아니다. 일단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전체 질문(도윤)>

"호박. 눈 색이랑 딱 어울리지 않나요? 아니면 월장석..."

애초에 진짜 어울리는 돌멩이를 찾자면... 그냥 길가에 굴러다니는 자갈 하나겠지만.

"아무튼 이번에 또 질문이죠? 가볍게 할게요.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어떤 것인지?"

.dice 1 5. = 5 (영/안네케/도윤/세연/치찬)

//헉 이제보니까 전체질문 놓쳤었내오(머리깸)

엗 이름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루비? .....다이아몬드?"

라고 내뱉었다가, 보석중의 으뜸으로 불리우는 다이아몬드를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 어떻게 보일지를 깨닫곤, 빠르게 설명을 덧붙인다.

"다 쓸모 있는 광물들이잖아. 수정으로는 결정 진동자를 만들고, 루비로는 레이저. 다이아몬드야 산업현장에서 절삭기로 자주 사용되고."

으윽 죄송하지만 전 이만 리타이어하겠습니다..!

지애주 푹 주무세요!!!

힘들다...

잠시 눈을 감았던 사이 질문이 두개나 밀려버렸다. 보석이라, 어울리는 보석이 있다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파이어는 너무 짙었고, 터키석은, 됐다. 청록은 걔가 생각나서 싫다.

"아쿠아마린. 탄생석이거든. "

3월생이니까. 그러고보니 생일이 머지않았다. 받기보다는 뭘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 다음은, 음, 행복인가.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인가. 미안한데, 근데 정말로.

"잘 모르겠어, "
<clr linen>살아있는 걸로 행복한거 같아 난.</ckr>
하고싶은 말은 뒤로 넘겼다. 여기서 할 얘기가 아니다.

어... 시스템을 잘 모르겠네요. <전체질문>에는 모두가 대답하고 <개인질문>에는 다이스 당첨자가 대답하면 되는거겠죠??

그리고 제4의벽을 넘는 묘사들이 보이는데 관련 이벤트라도 진행중인가요...?

지애주 존밤존꿈하시고!월하주 위에 다이스가 개인질문 다이스고 밑에 다이스가 전체질문 다이스임까? :0

지애주 주무셔요.

"......흐음. 그런가요. 그런데 보름달 아래에서 채취한 마디풀이라."

그녀는 조금 고민하다가 고개를 까딱거립니다.

"그리고 뭐, 그런 쪽에서라면 천체관측이 취미이니 일단은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던 마디풀 얘기로 돌아갈까요. 일단 그것에 대한 제 생각은, 달에 대한 것을 과학적인 쪽 보다는 마법적인 쪽으로 풀어나가는 게 좋다. 라는 거에요. 제가 그다지 똑똑한 편은 아니지만... 일단 제가 생각한 걸 풀어보자면 마디풀에 굳이 '보름달 아래에서 채취한다'라는 조건이 붙여져 있는 것은... 우선 폴리주스 마법약의 효과를 생각해보면 '원하는 대상'의 신체 일부가 포함되어서 '그 대상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달도 그렇잖아요. 원하는 대상의 신체 일부, 라는 것은 달을 향해 들어오는 태양의 빛. 그것을 반사시켜서 빛을 내는 것은 달. 그 원본은 태양. 그렇게 생각해보면 그런 힘이 가장 크게 담겨있을 보름달 밑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효과가 좋겠죠."

음 뭔가 이상한 논리이다. 그렇지만 아예 헛소리는 아니었길 빈다.

"...그게 아니라면, 이런 이론은 어떨까요. 늑대인간. 아시죠? 늑대인간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늑대로 변한다고 하잖아요. 늑대인간을 변화시키는 보름달의 빛을 받으며 채취한 것이기에 그 힘이 들어있는 것이 아닐까요."

역시 이것도 좀 이상한 논리일까. 그래도...... 내 생각이 이렇다는 건 피력해야지.

"그래서 그 쪽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아놔 린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야진짜ㅡ___ㅡ;;;;;

>>374 어서오세용ㅇ___ㅇ!!!!
>>372 지애주 안녕히줌세요ㅇ_____ㅇ!!!!! 슬슬 겜을 마무리할 때가 되어가는군요'ㅁ.....!
>>376 네네 그런거에요! 관련이벤......은 아니에요^ㅁ;;

앗 지애주 안녕히 주무세요!! 본질문이 다시 돌아왔네요....!

잘자요 지애주! 으... 미묘하다.. 잠이..

진실게임이라. 진실을 고한다는 말대로 놀이의 진행은 제법 착실하게 진행되는 듯했다. 답하는 이들의 심산이 성시 그러할 것이라 장담하지는 못했지만.
맹세는 강제성이 없었고, 어기더라도 문제될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글쎄. 문스톤, 아니면 탄자나이트? 그쯤 될 것 같네."

입 근처를 감싸는 손동작이 애매했다. 손으로 턱을 괸 것인지, 아니면 입가를 가린 것인지.

>>377
앗 네! 그걸 나름 표시한다고 개인질문란에는 개인질문을 굴렸고 전체질문란에는 전체질문으로 굴렸는데...... 알아보기 힘드네요 죄송함다 ;ㅁ;

>>376 어 제 4의 벽을 넘는 건 주사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제4의 벽이 아니라, 지금 설정상 애들이 주사위를 굴려가며 질문자/답변자를 뽑고있습니다!
이젠 진짜 자러 가요 짜이찌엔~~~~~

엄 일단 제 4의 벽 묘사는....엄음 일단 이벤트는 아님다!제 경우에는 그냥 넣고 싶어서 함 넣어봤다 인 거에여 ''*
그리고 전체질문은 모두가 대답하고,전체질문 질문자 다이스를 굴려서 걸린 사람이 전체질문을 하는 거예요!다이스 굴릴때는 본인과 이전 질문자는 빼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개인질문은 아마 그거 맞을 거예여!다이스로 지목된 사람이 질문하고,다음 개인질문자 다이스를 굴려주는것과 동시에 질문을 하심 될거에여!아직 개인질문 걸려본적이 없어서 이쪽은 좀 애매함다 ㅠㅜ

모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69 에 대답하면 되는거겠죠...!

보알못이라 보석 검새가하고 왔슴다....(코쓱

앗 치찬주 어서오시고 지애주 안녕히 주무세요!!!!!!!!
앗 다들 질문 설명이 완벽하셔...!!!!!! '∇'

>>384
엄음 뭔가 오타난거 같애여 저 개인질문 안 했었고 전체질문을 했었는데 개인질문 명단에 이름이 빠져있는듯 ㅠ..

>>387
네넹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 이 질문에 답하심 될거같아여 ''*

이름칸 비워있었네. 미안.

조금만 넋두리좀 해도 될까.

>>389
엗 실수했내오......! 뭐지 잠시만요 다시 좀 보고올개오

소담주 어솨요! 음... 넋두리라.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담주였군요 벙가방가!네넵 괜찮슴다 언제든지 들어드릴 준비 되어있어요 ''*

"행복이라.. 잘은 생각나지 아니하였지만.."
그렇지요. 당신은 행복감의 묘약조차 불쾌해하였고 행복한 꿈도 제대로 모르던 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조금은 달라질 것 같기는 해요."
흐ㅏ미한 밝은 미소를 띄우며 느릿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그녀조차도 조금은 헷갈리고 있기에.
솔직히 이가를 어떻게 할 수 없는 걸요.

그리고 실수한 다이스 다시굴립니다...
개인질문
.dice 1 5. = 1 (영/안네케/도윤/세연/치찬)
단체질문
.dice 1 5. = 4 (영/지애/아연/안네케/치찬)

다들 어서와요! 소담주.. 힘드신 거 푸셔도 괜찮아요.

님들 죄송해요 제가 질문이 휘몰아쳐서 헷갈린것같습니다......

"행복....?"

단순히 만족하고 즐거운가를 얘기하는건가? 나는 충분히
즐겁게 살고 있는데... 그럼 지금처럼 나 하고픈대로 사는것도 행복한 건가...? 에피크로스 학파의 사상대로면 행복한건 아니겠지만... 나름 행복하다고 자부하고는 있는데... 아니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 그거라면...

"행복한 사람들을 지켜보는거. 난 그게 행복이야."

거짓말일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천천히 주사위를 주워들어 또르르 굴립니다.
.dice 1 3. = 1

영/안네케/도윤/세연/가베
//이 다섯명을 굴리는게 맞나요...???

>>390 담이주 어서오시구 무슨일이에요8ㅁ8 힘든일이 있으실땐 얼마든지 푸셔도 되요정말ㅠ___ㅠ!!!!!!!! 괜찮아요 얼마든지 쓰셔도!

요즘들어 왜이렇게 죽고싶단 생각이 자꾸 들까. 정작 그걸 실행할 계획은 커녕 용기도 없는 주제에 마음만 자꾸 커져가는 내가 진짜 싫다. 오늘따라 그런 생각이 머리에 더 강하게 남아서 어떻게든 딴짓하면서 무시하려해도 그것도 잠깐이고 결국 그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

더 힘든건 이런 생각에 이유가 없었단거. 그냥 이대로 사라지고 싶고 차라리 없어졌으면 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채워나가도 거기에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너무 힘들어.

소담주 어서와요. 무슨일 있으신가요...?

>>398 굴릴 필요가 없었네요.

>>397
앗앗 괜찮아요 햇갈릴수 있다고 생각함다!

>>398
앗 헉 제일 중요한걸 빼먹어버렸네요 그 다이스 굴리는거는 위쪽 전체질문 다이스에서 지목되신 분이 하시는거였슴다..!흑 혼란을 드려 죄송함다 ㅠㅡㅠ.....

"생각해 본 적 없네..."

행복. 그동안 쭉 불행하지는 않았었지만 진정 행복했었던가. 소년은 가만히 기억을 곱씹었다. 괴로운 일만 없다면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좀 더 고차원적인 행복이 필요한걸까. 하지만 역시, 바라는 바를 이룬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글쎄. 즐겁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나는 그거면 행복할 것 같아. 자유롭게 말이야. 방긋. 아연은 웃으며 대답했다. 그렇게 살고 싶은데.

^_________________^아 이걸 어케하죠 워딩 쎄게 나갈거같은데 이게 저자신 얘기라ㅎㅎㅎ쓸까요 말까요

이야기는 저보다 영주께 맡길게요.
제가 지금 음주중이라서 폰을 좀 놔야할거같아서

네 쓸게요 일단 제 관련 워딩이 쎄게나갑니다

아무튼 저는 일단 예서 리탓합니다.

폰 꺼놔야지

이 이야기는 사실 저도 뭐라 말할 수가 없겠네요. 모든 감정은 다 자신 혼자만의 것이니까 이해한다고 말해드릴 수도 없고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좋으니 소담주에게 기쁜 일이, 살아가고 싶은 이유가 될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으음음...

"그 '마법적인 변화' 를 머글의 과학으로 관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미국의 마법학교 일버르모니의 창시자인 노마지 제임스 스튜어트는, 노마지임에도 불구하고 지팡이 제작자가 되었죠. 그와 마찬가지로… 분명 과학의 영역에서, 마법을 쓸 수 없는 일반인도 관측할 수 있는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그러니까 그 마법적 변화라는 것이 물리적으로는 관측할 수 없다고 해도, 분명 관측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변화라는 것은 관측이 가능하기에 변화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명월하 양의 그 '태양을 모방하는 성질' 에 대한 견해도 일리가 있군요. 그쪽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죠."

빈말이 아니었는지, 응표는 책상 위에서 굴러다니던 백지 중 하나를 집어서 날카로운 볼펜으로 짧게 몇 자를 끼적였다. 아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져나가는 기묘한 낙서를 했다. 그 기하학적이고 초인지학적인 곡선들은, 이미 필체라던가 하는 것의 영역을 아득히 벗어나 있었다.

"울프스베인 마법약의 스펙트럼 분석 결과에 따르면, 그건 늑대인간 바이러스에 내재된 특정한 효소가 달빛에 영향을 받아 발작하여 특수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겁니다. 울프스베인 마법약은 그 알러지 반응에 간섭하여 일부 수용기와 호르몬을 차단해서, 늑대인간 바이러스가 발작할 때 이성이 상실되는 것을 막아주죠. 하지만, 달빛이 바이러스의 효소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기에, 바이러스가 발작을 시작하는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군요. …이 마디풀에 대한 연구는 그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영하가 응표의 의견을 묻자, 응표는 머리를 싸쥐고 앓는 소리를 냈다.

"지금에서는, 제 어떤 의견을 피력하기에는… 해당 현상의 원리에 아직 자료가 턱없이 모자랍니다. 그 원리에 대한 접근이 쉬운 것도 아니고요."

행복이라. 조금 떠올려 보았으나 뭐라 할 수 있는 말이 없었지. 턱을 괸 손가락을 가볍게 까닥거리며 입을 열었다. 이번에는 얼굴을 가린 것 없이 온전히 깨끗한 동작이었다.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만족한 것. 그 상태가 유지되기만 해도 나름 행복할 것 같기는 해."

그래서 저는 행복한가? 거반 그러할 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다만. 뺨 언저리를 두들기던 손동작이 멎었다. 구부러진 수지가 다시금 구순을 덮었다.



//갸아아아아아....ㄱ..... 죄송ㅇ합니다 제가 아까부터 피곤하고 눈이 아파서 더 차ㅁ그하지 못할 것 같아요......... 저 이것도 엄청 늦었넌ㄴ데 혹시라도 제가 걸린다면 저는 빼주고 다시 굴려주시길 바라오...!!!! ;∇;

갱신할게. 우울하고 죽고싶고 하물며 이유조차 없다면 상담을 받길 바라. 단순히 우울하다고 혼자 감당 하기엔...음. 우울감은 생각보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거든. 전문의랑 상담을 받았으면 하네. 힘들었겠지만 여기까지 할게. 그냥, 음...힘내란 말은 너무 가볍지. 상담 받기를 바라.

지금 >>400 보니 제 수능때 생각나요 진짜 죽으러가다가 친구땜에 겨우 못간거ㅎㅎ마포대교 진짜 가려고했는데 지하철역에서 애들한테 막혀서 못갔거든요 그후에 시도야 내가씨X 존나나약해서 못한건데ㅎㅎ기회가 많았어요ㅎㅎ겁나 많았어요ㅎㅎ지금도 죽지 못해서 살긴한데 그때보단 어느정도 나아진거같거든요 집 나가있기도했고 이X같은집 나갈 희망이 있고ㅎ__ㅎ 지금 담이주 보는 시선이 그때 날 보는 친구들 기분인가 싶어요..........이해가요 이유없는 생각 잘 알아요 내가 이유를 설명못해서 이유를 만들었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라앉긴 했는데 언제 폭발할지 몰라서 가라앉게 살아요 그래도 생각날 때가 많아요 쫌 많은데 더이상은 자극될거같으니 그만둘게요
랜선상에서 이렇게 말하는거 쫌 많이 오그라드는데 솔직히 말할게요 붙잡아도 되요? 나 담이주 굉장히 오래보고 싶거든요 담이 정말 좋아하고 담이주도 많이 좋아해요 담이주 없어지는거 보기 싫어요.......진짜 오래보고싶어요 내가 담이주보다 쪼금덜산거같아서 이걸 말해도 될까싶은데 살 이유가 없다면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버티면 되더라구요^___^!!!!!!!경험담인데 트리거 눌리지 않게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근데 너무 힘들면 털어놔도되요 저한테^___^ 여기가 왜 익명이에요 현실에서 절대로 알일 없으니까 익명아니에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면 저 붙잡고 얘기하세요! 꼭 안아서 쓰담쓰담해드릴게요^♡!!!! 지금 일상돌리는거면 담이 꼭 쓰담쓰담하고 힐링해드리고싶은데 여기가 잡담이라ㅎ____ㅎ아쉽네요 일단 이리와요 쓰담쓰담 해드릴게ㅠ___ㅠ....뭔일이에요 진짜.....괜찮아요??? 오늘은 푹 쉬세요 너무 힘들땐 자는게 눈 뜨고있는것보다 나았어요전

니피주 안녕하세요. 음... 상담. 맞아요. 저도 지금 상담 다니는데 점점 제가 나아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한번 권해볼게요.

제가 원래 3줄이상은 잘 안쓰는데 너무 길었네요^____^....어떡할까요 여러분 진겜 계속할까요? 지금 잇긴 어려운거같죠?

벌써 두시니까. 응...

니피주 어서와요.
말을 고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맞는 말을 찾은 것 같아요. 속으로 삭히지 마세요. 감정을 숨기고 삭히다 보면 감정이 눈물샘에 쌓이는지, 눈물이 탁해지고 나중에는 울고 싶은데도 못 울게 되요. 상담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아프다는 것을 알리는 걸 추천해요.

음...... 일단 저는 시간이 늦었으니 이만 가볼게요. 응표주 내일 답레 드릴게요.

털어놓으셔도 되고 의지하셔도 됩니다 소담주. 네 영주도 있고 모두 있어요. 트리거, 그러네요. 영주도 힘드셨겠군요.

소담주 눈을 뜨고있는게 너무 힘드시다면 차리리 자는게 낫습니다. 진짜에요.

아무튼.. 오타 나는거 겨우 잡네요.다시 폰 끕니다. 긴 이야기는 영주가 다하셨으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기도 하구요.

하 검열이 잘 안되서 자꾸 썼다 지웠다 하다가 다시 새로고침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 해주신거같슴다 맞아요 이유없이 그럴때 있는거 정말 공감갑니다;;;;근데 그게요 지속적이거나 그런게 아니고 진짜 딱 일시적인거라서 그때 한번만 진짜 제대로 마음먹고 버텨내보시면 다음에는 절대로 그런 생각 안 들더라구요 막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헛웃음도 나곸ㅋㅋㅋㅋㅋ;;;계획도 용기도 없다고요?그럼 100% 아니 한 350%정도 그거 맞아요 그냥 딱 일시적으로만 그러는거 ㅎㅎㅎ;;;그 일시적인 감정에 혹해서 그대로 실행에 옮겨버리면 진짜 엄청나게 후회됩니다 좀 막나가는 말이기는 한데,인터넷에 자살 시도했다가 살아난 사람들 경험담 나오잖아요?거의 대부분이 딱 떨어지는 순간 내가 왜 그랬지? <= 이 생각을 제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엄청 후회하실거라구 ㅠ..너무 과하게 남는다면 음,그건 조금 상담을 받거나 하는것도 좋은 효과를 볼거 같아요!혼자 앓는것보다는 남들한테 이래저래 풀어놓는게 가장 도움이 되니까요!뭐라 머릿속에서 맴도는 말은 많은데 다 풀어놓고 검열하고 하려면 오늘 한 4시쯤 올라올거같아서 이쯤 서두도록 할게요 흐..아무튼 너무 힘드시면 가끔씩은 이렇게 어장에 오셔서 하소연하고 가시는것도 좋을 거예요! ^-^♡

다들 어서와요...

담이주..에 대해서는.. 응.. 익명이니까. 말 뿐인 공허한 위로밖엔 건네드릴 수 없네요.
그 기분 이해해요. 죽고 싶고.. 그런 기분..그저 이해할 뿐이지요..지극히 개인적 감상이지만.. 세상이 다 나만 빼고 다 환하고 아름다운 박탈감 같은 것도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여기엔 영주도 있고.. 들어주는 레스주도 있고.. 상담도 할 수 있으니까.. 조금이나마 정신적인 걸 덜 수 있으셨으면 해요.

니피주도 자러갈게요. 다들 굿밤이에요~~~~~~~

잘자요 니피주.. 세연주도 자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다들 존밤존꿈~!! ^-^♡
음음 그러면 진겜은 이쯤에서 마무리되는건가여? ''*

다들 주무시러가시는 각이라 이쯤에서 마무리해야할듯싶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무엇보다 제가 지금ㅎㅎ검열이 안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아 입에 뭐 물면 안되는데 왜이러지 예쁜말해야하는데ㅎ....

글 읽고 조금 추스르고 왔어. 다들 고마워. 오늘 정말 죽을까 생각이 머릿속을 누르면서도 한 구석에는 여러분들이, 특히 영이랑 영주가 계속 눈에 밟혔어. 다들 정말 고마워.

앗앗 글쿤여 그럼 오늘 진겜은 여기까지!인 거군여 진행 수고하셨슴다 영주!!! ^-^♡
앗앗 그리고 릴렉스 릴렉스!심호흡 해보시는게 어떠신가여 후하후하..(대체

앞으로도 계속 밟혔음 좋겠네요 그맘 변치않고 밟히게해주세요^♡^......제가진짜 맴이 철렁했어요........죽으면안되요 담이주 지구끝까지 찾아가서 죽빵갈거임ㅡㅡㄹㅇ루다가ㅡㅡ어떻게 저보다 먼저가실 생각을 하심ㅡㅡ핫쒸 미치겟내ㅡ___"ㅡ

앗 헉 엄청난 뒷북..이었다(우울
암튼 소담주 좀 추스리셨다니 다행임다..!ㅎㅎㅎㅎ 소담주도 영주랑 같이 엔딩까지 쭉쭉 달리셔야져!영이랑도 천년만년 행복해야하구..앞으로도 또 힘든일 생기시면 언제든지 여기다가 털어놓으셔도 좋슴다 전부 들어드릴게요!! ^-^♡

엗 엄음 샤타 내릴 각인가...(각잡는중

님들 복분자랑 소주 쓰까해보셈 댕맛있네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샽따내릴까요슬슬...???????저 이거 계속마시다가 ㄹㅇ루 참취할각인데; 아 어차피 술 얼마 없어서 밤샘못하구나ㅎ

아 암튼 님들 복분자원액+쏘주 속는셈치고 드링킹ㄱ해보십셔 후회안하십니다 진짜 레이디킬러가 뭔지 보여줌;댕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칵테일 느낌 날거같아여 헐 술땡긴당 ^p^... 앗 네넹 일단은 샤타 내리도록 합시다~!참취는 흑역사 만들기에는 딱이니까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진짜 영주 레시피 들으니까 술땡기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주말때 친구넘들하고 함 ㄱㄱㅆ할 각인가여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집 들어갑니다!!!!! 댕미쳤네..... 셔터 올리고 가요ㅋㅋㅋㅋㅋㅋ오후 갱신갑니다.

위키를 읽어보려고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안 뜨길래 무슨 문제가 있나 해서 봤는데 탕팡이라는 사람이 3번이나 수정을 해뒀더라고요. 그래서 선택비교로 봤는데 문서에 욕설과 위키 문법을 마음대로 고쳐서 아예 내용을 어지럽히는 등의 일이 벌어져있어서 일단 롤백해뒀어요.

어쨌던 자칭 위키페어리로서 위키 갖고 장난치는 사람이 제일 마음에 안 듭니다......

사라주 갱신합니다^♡!!!

사라주 어솨요! 뭔가 오랜만인 느낌이네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찮아요...ㅇ<-<

앗 고마워요 월하주!:) 그 탕팡이라는 사람을 아예 차단 시키는 게 있으면 좋을텐데... :(

그리고 저는 가볼게요;ㅁ;)

저도 너무 귀찮은거심니다...... 그리고 그건 고마워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냥 제가 위키를 수정하지 않으면 하루하루 말라죽어가는 사람이라서... O)-(
일단 차단시킬 방법이 있다면 차단을 시키는 게 좋겠네요. 차단...... 음... 위키 관리자분께 메일을 보내야하나.

앗 그리구 레주 안녕히가세요!

모닝~

안녕하새오 니피주~

안녕안녕~~~

네네 안녕하새오!!! 음 그림을 그려야하는대... 니피주 니피 그려보아도 되나오? 그림이 그리고 시픈데 뭘 그려야 할지 모루겟소요...

호곡 니피요??? 늦었지만 물론이에요!!! 니피는 어디에나 열려있습니다 :3 (대체)

엗 그렇군요!(사실 이미 그리고있었음) 헤헤 그럼 그려올개오!

갱신합니다아.. 흐에에..

한번 이런 식으로 갱신해보고 싶었어!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주 어솨요!!! 심심한데 뭔가 슬럼프도 온 기분이고 해서 세연이도 그려봐도 되나요! 맨날 월하만 그리니까 월하밖에 못 그리게 될 것 같아서요!!!

저는 괜찮아요! 세연이도 열려있습니다!(따라하기)

세연: 제 눈 그리는 게 더럽게 어렵다고 던지신 분이...
세연주: 아아아니 그건 '내'가 못하는 거니까..

글엏군요! 그럼 그려야징!!!(신남)

갸아아으아액ㄱ............
야호 자고 일어나니까 눈이 말짱해졌네요!!!!! ^∇^

그리고 이제서야 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 '시도'도 개인의 선택이라고 보고 있지만, 그 길을 선택하는 사람은 되도록이면 적었으면 해요. 소담주도 그랬으면 좋겠고요. 저도 소담주를 오래 보고싶거든요. 직접적인 위로가 되어드리진 못하지만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주시고 이렇게 텍스트로라도 계속 저희를 만나주셨으면 해요. 푹 휴식하시고 그럼 나중에 봐요!!!!! '∇'

네케주 어솨요! 네... 음, 개인의 선택이지만 되도록 적었으면 하는 건 저도 그렇네요. 아무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네케주 안녕하신가요!!!

글이구 니피 그려왔어오!(붕방!)

갱신합니다. 휴대폰이 고장나니 접속률이 엄청 줄어드네요....(._. )

세상에 세상ㅇ에 세상세상세상 고마워요 월하주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롈루 예쁘구 목 상처...흐흫ㅎㅎ흐흐 (니피: 야) 감샴다!! 저장할게여!!! 내 마음속에..저장★

지애주 어소사~~~~~~

지애주 어솨요!!!!!!

>>458
엗 감사할 거 없슴다! 그냥 다양한 캐릭터를 그려보고싶었던 것 뿐이니까오! 그리고 목 상처는 사실 묘사하면서 좀 우럭우럭했슴다...(우럭)

LG에 헬쥐폰이 있다면 샘성엔 헬럭시가 있습니다 산지 몇달 안된거같은데 벌써부터 쓰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갤럭쉬,,, ,,,내 손은 마이너스의 손이란다,,.,.,갱신합니다,.,.

영주 어솨요!!! 으아닛......(토닥토닥)(부둥부둥)

다들 어서와요오..

세연주는 세연주 폰 한정 튼튼. 다른 것은 전부 마이너스...(영주에게 토닥토닥)

ㅎㅎㅎ...아. 안되겠슴요.. 오늘 밤에 올려야지..(더 이상 수정하단 진짜 1만자가 넘어버릴 것 같단 위기감이 들었다)

그리고 세연이 그려왔습니다!

핫쉬.. 예쁘네요.. 월하주 금손..(광속클릭저장)

(죽은 시체다)

>>465
(죽은자의소생)

>>464
세연이의 아름다움을 다 담아낼 수 업섰슴다...(우럭)

>>465 주 일어나세요.

>466 ㄱ핸찮아요 저도 못그려서 항상 얼굴 가리는걸요..(예전 드레스짤을 본다)(얼굴을 못그려서 다 가려놓음)

맘대로 그려서 미아납니다....... (._. ) 갱신하고 가요. 시간이 안 난다... 8ㅁ8

모야 안올라갔어;;;잠시만요..

되나..? 안 되면

https://s18.postimg.org/609zevss9/20180310_141334.jpg

여기서

제인주 어서오고 다녀오세요! 가베인...가요? 멋져요 제인주..(광속클릭저장

잠ㅁ깐 월하주 그림 감상하다가 봤는데 헐 상처 안그렸어;;;; 채색할 때 추가하겟습니다;;;;;

제인주 다녀오세요 세연주 안녕하세요

아놔 나메칸... 세상...... 폰을 꺼둔게 신의한수였습니다.

밍나 테스파시도☆

>>473 주 안녕하세요! 조금 인사가 늦은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몸은 막 녹는 것 같지만 뭐어때요.. 뻗었으니 된거지..(흐늘)

오늘 무슨 ㄴ날인가요????????
아 진짜 다들 넘넘 감사하구ㅠㅠㅠㅠㅠ아 제 갤러리가 늘어갑니다ㅜㅇ여러분...사랑해...♥

>>475 죄송합니다 잠깐 죽었다가 왔습니다(._.

니피주 어서오시구 제인주 금손.. (폰할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ㄹ 세상에 금손님 퍼레이드가;;;;;;;(저저장ㅇ정저장

밥 먹구 오ㅓㅆ슴다!

월하주도 금손이시군요 역시(폰할짝)

일단..... (시체)

엗 현호주 죽지마요! 그리고 금손... 이라는 말을 들으니 좋네요!

그리고... 엄청난 뒷북일 것 같아 지나가려 했지만 그만큼 중요한 일이니 소담주께 레스올립니다.

소담주, 뒷북일지도 모르고 소담주가 이 글을 읽으실거란 보장도 없고 오히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다시 그 생각을 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일일까봐 조심스럽지만... 힘 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이 스레의 분들은 다 소담주의 편이지만, 그것 말고 다른 의미로도 이 세상에 소담주와 같은 고민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다른 사람들도 힘드니까 넌 참아라'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죠. 자살 충동이 드는 게 혹시라도 소담주의 탓이거나 소담주만 이상한것 같아서 두렵고, 혹시라도 그 때문에 자신이 싫어지실 때가 있다면, 그건 소담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겪는 충동이다, 소담주가 이상하신게 아니다, 그저 운이 나빠서 다른 많은 사람들이 빠지는 사고방식에 빠져버리신거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해요.

그리고.... 그 충동이 어쩌다가 한 번 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되신다면.. 제발 상담을 한 번 찾아가 보셨으면 해요. 거기 이상한 사람들만 가는 곳 아니거든요. 그냥 이비인후과나 치과 같은 다른 병원과 똑같거든요. 저 소담주도 소담이도 정말로 아끼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그런 충동같은 것은 겪어본 적 없지만, 수험 시절때 강박증에 걸렸던 적이 있었어요. 이성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걱정이란 걸 아는데, 계속 한 사고에 생각이 머물고, 생각하면 안돼-내가 생각하면 어쩌지?-생각하면 안 돼-내가 생각하면 어쩌지?-생각하면 안 돼 생각하지 말라고 공부에 집중하라고-이게 엄청난 속도로 머릿 속에서 무한루프를 그려서,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배경에서 항상 돌아가고 있고. 이러다 보니 정신적 에너지가 엄청 소모되서 항상 피곤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럼 또 거봐, 그 생각을 집착하는 게 네 인생을 망치고 있어, 생각하면 안 돼-아 그런데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 사이클이 돌아가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는데 힘든 것 참아가며 빈틈없이 준비했는데 내 바보같은 집착때문에 그동안 쌓아왔던 게 다 무너지는 것 같아서 화나서 울고 무서워서 울고 아깝고 억울해서 울고... 내 정신 안에서 내가 편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 전엔 안그랬는데 전엔 안그랬는데. 그 땐 제 자신이 참 미웠던 것 같아요. 네가 뭔데 네 생각 하나를 어찌 못해서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내 앞길을 막냐고.

저만 이런것 같고 고장난 것 같고(강박증에 걸린 분들이 고장났다는 게 아니에요. 단지 그 당시에는 제 자신이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들키는 게 무서워서 상담 같은 건 받아볼 수 없었어요. 무엇보다, 지금 내 상황은 내가 이상한 놈이라 생긴 너무 특이한 상황이라, 상담을 받아봤자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의사선생님조차 이렇게 이상한 케이스는 처음 봤다고,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봐 무서웠고요.

대학교에 진학하고 어쩌다가 상담을 받아보게 됐는데, 상담을 시작한지 몇 분 되지도 않아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쏘 쿨하게. "아 그거 전형적인 강박증이에요."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어요. 병명이 정해져 있을 정도로 저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증상을 앓았고 앓고 있었고, 제 경우는 그중에서도 전형적일 정도로 환우가 많았더라고요. 그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해방되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잘못된 것인 줄만 알았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도 많이 걸리는 병에 운 나쁘게 걸렸었던 것 뿐이더라고요. 사람이 유행독감에 걸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잘못한 건 아니고, 망가진 건 더더욱 아니잖아요.

어... 진짜 어디에서 이런 얘기 해본적이 없는데. 왜, 아직 정신과 치료에 대해 안좋은 편견이 많잖아요. 현실에서 이런 얘기 해봤자 요주의 인물로 낙인찍히기나 할 것 같고, 인터넷에서도 다들 가볍게 놀자고 모였는데 이런 말 하면 TMI에 갑분싸잖아요. 제가 되게 허영적이고 남에 비치는 모습을 신경쓰는 사람인것도 있고. 무엇보다 동화학원 여러분께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스레에서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못 꿨네요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소담주께서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두려워 혼자서만 쌓아두시고 계실까봐, 아니면 혹시 상담을 받고 싶지만 주위사람의, 아니면 심지어 의사선생님의 시션이 두려워 상담을 받고 싶으신데도 못 받고 계실까봐 두려워서입니다.

무조건 상담을 가라는 말은 아니예요. 전 의사도 아니고 소담주께서 상담이 필요하신 상황인지 아닌지는 인터넷 상에서 몇 줄 읽어본 것 만으로는 저야 모르죠. 하지만 소담주가 도움이 있다면 좋겠다고 느끼신다면, 한 번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아니면 최소한 주위 사람에게 소담주께서 힘드신 부분을 알리셨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솔직히 지금 제 인생이 탄탄대로다, 완전히 궤도에 올라갔다, 완치되었다, 이런 말은 확언할 수 없지만, 저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아직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지금 전 그 당시의 제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거든요. 진짜 소담주 많이 아껴요. 소담주도 그렇게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넷 상의 인연이지만 인터넷 상의 만남만으로도 알 수 있을정도였어요. 소담주는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예요. 우리 같이 조금만 더 힘내봐요. 이렇게 끝나는 건 억울하잖아요.

(갸아악)(사람 별로 없을 때 올렸다고 생각했는데)(알고 보니 사람이 많았다)
...스레 분위기 좋았는데 갑분싸시켜서 죄송합니다.......

어쩔수없군요 이렇게 된이상....비장의 비기 복분자소주가 등판하는거밖에.....(두구두구두구두구)

아니, 오히려 지애주의 말이 지금이라도 올라와서 다행이라 생각해. :)

어서와~~~~~ 앗 것보다 오늘 토요일이구나...어쩐지 늦잠을 잤더라...(._.

엗 아뇨 그렇지 않아요! 저에게도 소담주에게도 그리고 슬퍼하고 있을 지 모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필요했을 말 같으니까요.

렬루다가 랍분싸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ㅇ___ㅇ;;;진짜 필요한 말이었으니 안심하시구 정 무안하시면 복분자소주 원샷 가십시다^___^참취 가즈아!!!!

지애주 말도 필요하다고 봐요.
세상... 지금 왠지 딱 이슬톡톡 각인데. (._.

ㅋㅋㅋㅋㅋㅋ아니 아직 낮인데 랜선술파티 각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져진짜

...어 다시 읽어보니 제 과거사까지 구질구질하게 밝힐 건 없었는데 진짜 TMI다!!! 갸아악 생각 잘못했다 엄빠 빼곤 친척에게도 친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데!!!(수치사)..새벽도 아닌데 순간 새벽감성이 들었나봅니다 여러분 뭐 저것 갖고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변하거나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언제나 동화학원의 햅-삐 지킴이! 물음표 남발때문에 텍스트인데도 시끄러운 게 느껴지는 지애주니까요!!!!!!!!!!!!

예아 니피주 월하주 영주 모두들 안녕하세요!! 호인주들도 안녕하시고요!
오오오 월하주랑 제인주 역시 금손이시네요..! 가베 세연이 경국지색이고!

>>487ㅋㅋㅋㅋㅋ그것 참 땡기는데 낮부터 혼술했다간 제 등짝이 남아돌질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1 ^^^^^^원샷가십시다^^^^^^^기모링~~~~

호인주들 뭐에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세상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491 지애주 제가 아직 참취~맨정신의 틈바구니인데ㅋㅋㅋㅋㅋㅋㅋ어쩔까 싶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랜선술파티;;;;; 님들 레스에서부터 술 까고 마시고 술 따르는 소리 들리는 것 같음;;;

>>489 진짜 지리네욬ㅋㅋㄲ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은 낮부터죠ㅋㅋㅋㅋㅋㅋ

아암튼 말...말... 거르고.. 거르고...

그럴줄알고색깔별로준비햇읍니다

>>492 아 근데 복분자소주 맛있나요? 이제 와서 고해성사하는건데 술은 술맛이지 과일맛이 아냐!라는 이상한 원칙때문에 한번도 시도 안해보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친구놈이 억지로 먹인 망고소주 맛이 이상했던 것도 있고ㅋㅋㅋㅋ 맛있으면 오늘 저녁 사먹어야겠어요ㅋㅋㅋ 친구들 불러다 삼겹살 구워먹을거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ㅋㅋㅋㅋㅋㅋ참취 안해야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잡담 조금 자제해야하는데 ㄹㅇ루 각인데;;;;;;;

>>496 아 랜선으로 이슬 톡톡은 없나연 영주? 영주 어소사@@@@@@@@@@

술.....(안 좋은 보트의 기억)

호..호에에엑...(짜짐

>>493 세상에 현호주도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쩌죠 이러시면 고민되는데 아버지 선물받으신 양주라도 깔까(망나니)(쟤주 부모님 속 타들어가는 소리)

>>500 니피주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쉬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 조심해서 쓰느냐고 죽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9 그래서준비햇읍니다

영주 아무튼 인사 잊어소 죄송하고 안녕하새오...

님들 저 근데 고앵이 털이라도 삼켰는지 자꾸 에킄에흨ㅋ헼흨하고 기침이...... 안 멎어오......

>>501 아침 8시 귀가 실화??? 실화!!!!!양주라니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러워진 거 정리하니.. 술판이 벌어지고 있어..?

사실 세연주는 술마시면 의사선생님께 댕혼나지만.. 그래도 행복한 느낌에서 한두잔은 괜찮다.. 라고 주장했..(먼산)

니피주 다시 어솨여!!!

>>503 영주ㅋㅋㅋ센스가 넘치셔ㅋㅋㅋㅋㅋㅋㅋ캄사캄사ㅋㅋㄲㄱ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ㅎㅎ 되게 안정적인 기분이네요.. 왠지 그렇군요..

>>500 니피주 귀여워요ㅋㅋㅋㅋㅋ 그날도 귀여웠었고요ㅋㅋㅋㅋㅋ

아 저도 여러분처럼 귀여운 취주티콘 있으면 좋겠는데 전 취중오타가 거의 안나요ㅠㅜㅠㅠㅠㅠㅠㅠ 애교가 느는 것 같지도 않고 대체 왜...!!!
지난 번에 취한척 했던건 당시 말실수의 쪽팔림을 숨기기 위한 연기였고.....(그게 더 흑역사다)(어 그래서 그건 짤이 안남았으면 좋겠어)

님들 제가 이렇게 술짤도배하긴한데 실제론 밤에까는거아시죠^^^^^^^^^설마 제가 까면서 쓰겠습니까 최대한 자제중에있습니다 ㄹㅇ자제안했음 벌써부터 복분자깠음 ㄹㅇ루다가(주:오늘은 주말입니다)

>>497 맛있어요 복분자소주 자체도 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복분자 원액이랑 처음처럼 쓰까한거도 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엔 그 보드카 사와갖고 쓰까할까 생각중인데 보드카는 못숨기겠네요^^포기다

아암튼 다들 안녕이에요^♡!!!!!!!!!!!!!!

오타날까봐 조심해서 쓰는 1인....

동료: 괜찮아요...?
스레주: ... 네...?(코 민감함)(향수와 화장품, 음식 냄새의 콜라보에 죽을 것 같음)


결국 쉬다오라고 밖에 나왔어욥... :3c 사람 엄청 많네요:3

제 술버릇은ㅎ ㅎ ㅎ ㅎㅎ;;;;;;저번에 짤도배 갔긴했는데;;;;;;;더이상은 생략하고싶네요;;;;

세연주 어서와요!!! 으음... 세연주는 몸이 안좋으셔서 마시지 않으시는게.... 8ㅁ8
안정된 기분이라니 잘은 몰라도 잘 됐어요! XD

그리고... 으음... 소담주께 하고픈 말이 있지만 필터 없이 그대로 다이렉트로 갈 것 같아서 조금 나중에 말씀 드리기로...(꾸물) 그래도 조금 있으면 퇴근이네요! 그건 좋다!!(방방)

스레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아놥... 폰 놓고 해장갑니다... ^♡^

스레주 어서오세요!!! 이제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어제 엄청 피곤해 보이셔서 걱정했슴다!

레주 어서오시구 퇴근 미리 축하드려요^♡!!!!!!

다녀오세요 현호주!

레주 어소시고 전 지금 쥬글것같으니 쥬그러갑니다......

저는 조금 나아졌어요! 코만 조금 쉬게 하면 될 것 같아요!!

아니 쥬그러가는게 아니라... 부활하러가오... 쉬다올갸오...

현호주 다녀오세요!!! >522 아니 월하주는 또 어째서요... 8ㅁ8

>>518 해장은 역시 게장이죠;;;;;;라임개그 ㅈㅅ합니다 현호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523 그렇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스레주도 코 민감하시군요.....(동병상련)(향수 냄새 맡으면 멀미하는 사람)

월하주 푹 쉬세요!

월하주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월하주!

음... 일단 써야겠네요:) 뒷북일지는 몰라도...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안정된.. 이라기보다는 깔끔해져서 상쾌하다! 에 가깝지만요!(더 이상 수정하지 말고 밤에 올려버리기로 결정해서 그렇기도 하다)

아.. 코 민감.. 그렇죠..(토닥토닥)

으으으으 마무리 작업 하고 올게요!! 나중에 만너요!!!

다녀오세요 레주^♡!!!!!!!!

>>531 ㅋㅋㅋ그런 거 기분좋죠, 저도 오늘 늦잠자서 좀 씻고 오긴 해야하는데ㅋㅋㅋㅋ 올리신다는 건 새로운 독백이실까요?(기대)
아... 세연주도 냄새에 민감하셨죠..(토닥토닥토닥)

레주 다녀오세요!!!

.dice 1 4. = 1
1. 중간 조금을 맛뵈기로 올려봐.
2. 3등분해서 올려!
3. 걍 풀로 올려.
4. 음... 2등분.

다녀와요 레주!

헐 무진장 자버렸슴다 하;;;;;굿모닝!!

어... 새벽에 소담주가 올리셨던 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늦게 봐서 미안합니다.

소담주의 우울감을 제가 모두 다 알 수는 없지만, 저도 소담주처럼 아무 이유없이 우울감이 갑자기 확 찾아오곤 해요. 이건 제 감정 대다수가 우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은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이걸 고쳐보려고 미술상담도 배워보고 받아보고 했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게, 우울한 감정이 찾아와도 괜찮아지게 훈련하는 것이 최선인 모양이에요.

저같은 경우엔 스스로 우울하지 않다고 부정만 반복했는데, 은사님이 '감정도 내 일부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느끼는 감정을 인정하면 조금이나마 홀가분해진다' 고 하신 게 크게 와닿아서 내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스스로 인정했어요. 내가 아무 이유가 없지만 우울하구나. 지금 나는 우울하구나 하고 인정하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인정하고, 바깥 구경을 많이 다니고 주변에 도와달라고 요청했던 것 같아요. 내 감정과 생각을 쌓아두지 않고 요청하니 여러 도움이 되었어요. 언젠가 스레에 말했던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15분간 생각하기" 라고 알려준 객관 산책도 그 은사님께 배운 건데, 도움이 많이 되긴 하더라구요. 뭔가 뜬구름 잡는 소리같고 횡설수설하지만... 그렇습니다. 언제든 스레주에게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고 현실의 소중한 사람들께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들도 저도 스레 분들도 다 소담주의 편이니까요:)

도윤주 어서오세요!


아 맞다 가베주!! 늦어서 죄송합니다8-8 비설에 문제는 없습니다!:D

어서와요 도윤주! 토요일 오후는 나른나른하네요..

잠깐 갱신합니다. 레주, 혹시 제 비설은 언제 검사받을 수 있을까요..?

>>541 어서오세요 제인주 아마... 지금 아니면... 으음.... 혹시 내일 점심 이후에 시간 되시나요?

세상에 비설에 문제가 없군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의 레스가 엄청 시강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시강이라뇻! 이건 지극히 당연한 레스입니다! (대체)
기쁘네요! XD

네넹 다들 방가방가 ㅂㅇㄹ~~맞다 엄청 늦었기는 하지만 다들 맛점하셨나여? '^'*

(왠지 모르게 점프하는 바나냐 스레주(????))

헉 세상에 넘모 귀여..워.,...(털썩)(사망)

저는 맛저했슴다 도윤주 ㅂㅇㄹ~~ 아 잠깐 나 짭조쿠지;

저어는 맛점... 어... 아마도 한 것 같아요... 무슨 정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흐릿)

저느은..아까 전에 겨우겨우 깨서 흐늘흐늘한 뒤로... 먹어야죠.(고개끄덕)

>>542 내일 점심 이후.. 으음. 됩니다!!

다들 어서 오세요. 점심.. 안 먹었.. (._. )

알바중 잠깐 갱신해여!! 어제 1시쯤 기절잠 자고 11시에 일어났는데도 졸림...(흐릿

>>551 그럼 그 때 시트스레로 와주실 수 있나요?:D


세연주는 얼른 드세요!! 가베주는 맛저를 하셨군요!(아니다이것아)

아연주 어서오세요! 피곤이 쌓이신 게 아닐까 하고...(토닥토닥)

제인주도 얼른 점심 드세요!!8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 저는 가조쿠도 짭조쿠도 아니니까 상관없슴다 애초에 그냥 유행어만 가져와서 쓰는거라서 :p
엄음 암튼 니피주랑 캡은 맛점하셨군요 다행임다!랄까 아직 못 드신분들도 계신거같은데 어서어서 드셔라..! 8ㅁ8

야호 스레주 안녕하세여!!! 아직도 몸이 방학이라 그런가봄다... 다음주 쯤이면 괜찮지 않을가요!! 앗 그런데 몸은 괜찮으세여??8ㅁ8

어서와요 아연주!

먹어야죠.. 음음(끄덕끄덕)

아연주 어솨여 ㅂㅇㄹ~~헉 왠지 오랜만이네여 ㄷㄷㄷㄷ...피곤하면 더 주무시는걸 추천드리겠슴다..!

중간 맛보기... 어... 세연주 안녕하세요!!(찍기) 앗 세연주 아직 점심 안드셨슴까....! 어서 맛점 하시란!

야호 도윤주 하이하이임다~!!~! 글게요 왜케 오랜만ㄷㄷㄷ 제가 한 일주일 안들어왔어서 그런듯요...;; 암튼 올만에 보니까 좋다는거에요!!

저는 뒤늦게 온 다리 근육통과 약간의 멀미를 제외하면 괜찮아여!:D

아연주 알바 화이팅...8ㅁ8

아아. 그 몸을 상처와 피로 더럽히지 말지어다. 부정을 씻어내 정결히 하여라! 위대한 자들이시여, 우리의 것을 탐하는 어리고 야만스러운 것들의 호기심에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옵고, 우리는 그 몸을 정결케 하여 바칠 것이니.. 그리하면 재앙은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스러질 것이며, '존재의 힘' 은 위대한 자의 은총으로 더해지고, 곱해지고, 연산될지어니. 어리고 약한 이들은 고통에 미쳐 울부짖으리라. 감히 깨트린 이들은 번민할지어다. 죽음으로 도망갈 수 없으리라. 고통스러워하라, 재앙을 그 몸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거라.
이것은 종언을 약속한 역사이니라.
기도문이었을까. 아니면 의미없는 말이었을까.. 신역의 낡은 어둠의 서에 적혀있을 법한 말이었으니..

//정감록 같은 데 쓰여있을 법한...말입니다.(고개끄덕)(별 의미없을지도 모름)

엄청나다....!(동공지진)

네, 그 때 갈게요 :>

다들 안녕안녕하세요!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반찬은 많은데 밥이 없넹? 어쩔 수 없군요. 하는 수밖에..

아고고 오타가...(사망)

안이 그랬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것보다...세...세연아..? (흐릿)

다들 화이팅하시구...8ㅁ8

https://s18.postimg.org/eg459x2yx/20180310_161743.jpg

귀찮네요

>>561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동안 잘 지내셨나여??후 저는 아연주를 향한 그리움에 사무쳐서 하루하루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슴다 ㄹㅇ루다가;;;;맞아여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여 꺄아 >-<* 그동안 잘 지내셨슴까!!!!

않이 왜 저렇게.. '명암이 귀찮네요8ㅁ8' 라고 쓰려고 했는데......

헉 제인주 금손! 가베 잘생겼다!!!

아 맞다 여러분 캐릭터 보면 저마다 다른 색상이 떠오르는데... 궁금하신 분 있나용?:3

그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무슨 예언서도 아니고 뭐라고 하더라.. (어둠의) 마법서적에 적힌 기도문 같은 거예요!

>>571 시제인이요 ;>

제인주 금손이네요오... 이것도..(클릭클릭)

>>571 으읏.. 궁금해지네요..(반짝반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혀 별 의미없는게 아닐거같은 독벡 일부분인데여 저거 ㄷㄷㄷㄷㄷㄷㄷㄷ...그리고 이 와중에 제인주 ㄹㅇ루다가 금손님이시고!!!!

>>571
도윤이는 무슨 색일지 궁금함다! ^-^♡

앗 잠시 다른 것 좀 검색한다는게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아연주 어서오시고 모두들 리하이입니다!

>>571 저요저요저ㅓㅓ어요
지애는 무슨 색일지 궁금합니다!=D

>>571 현호요.

해장... 죽으로하기로 했어요:) 식사안하신 분들 식사하시구... 제인주 특히 식사하세요8ㅁ8

>>573 제인이는 처음에는 마호가니색이었는데 지금은 탠? 탄? 색이에용.. Tan색!!:D 갈색계열이 떠오릅니다':3

제인주 금손!!!!!!가베야... (폰할짝)

학원이라.. (._.

어서 오세요. 답레는 언제 잇지.. 어제는 잠들어버렸어요. (._.

탄ㅋㅋㅋㅋㅋㅋ색이라고 해서 진짜 탄 색인 줄 알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그렇구나. (끄덕(납득

지애주 현호주 어서와요!!

>>575 도윤이는 하늘색! 여름의 한 낮 같은 맑은 하늘색입니다!:D

>>577 지애는 차ㅡ라(????)... 농담이고 지애는 네이비색이 떠올라요;)

>>578 현호는 붉은 색이 섞인 오묘한 짙은 회색입니다:)

>>581 앗 괜찮습니다99 답레는 늘 말씀드리지만 천천히 주세요 :)

>>571 헉 영이 손들어봐도될까요'♡???????

>>582 이름이 Tan 이라....

이 색상입니다!!

>>583 붉은색이섞인 오묘한 짙은 회색이라... 오호.. 그렇군요.처음이랑 바뀐거겠죠? (끄덕끄덕)

지애주랑 현호주 어솨여 ㅂㅇㄹ~~

>>583
앗앗 하늘색..!헐 완전 잘 어울리는거 같아옄ㅋㅋㅋㅋㅋ!

다들 리하이에요!!!!XD

>>571 저어도 궁금해지네요...

ㅅㅅ세상에 댕예쁩니다...!! (모니터에 달라붙음)(모니터와 한 몸이 될 기세)

>>571 헉 저요저요저요저저저저저저저저!

영주 어서오세요!

>>585 영이는 하얀색이 섞인 불투명한 회색입니다:) 약간 탁하다고도 느껴지는 회색이에요:3

다들 어서와요!

사실 영이 셀피를 볼때마다 키 큰 모 오리가미가 생각나네ㅇ..(먼산)

니피주 모니터에 달라붙지 마욬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갹!!! 배터리 충전 깜빡했네요 8ㅁ8.... 사라집니다 나중에 뵈요 밍나!!!!^♡^

>>583 네? 차-라라니 무슨말이죠? 지애주는 그런 거 몰라요=D
ㅋㅋㅋㅋㅋ농담이고요 네이비 색이라니 다행이네요! 저 마린룩을 좋아해서 여름 오면 지애 네이비 프린트 많이 입히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레주 완전 독심술가셔..!

나중에 봐요 현호주!(손흔들)

현호주 다녀오세요!!!

>>590 세연이는 현호랑 비슷한 색이 떠오른데 더 짙어요:3 붉은 색이 많이 섞인 검은색... 버건디색인데 거기서 검정색이 더 섞인 색이 떠올라요;3


>>587 처음에는 그저 짙은 회색이었어욥!!

>>591 가베는 매우 짙은 보라색.. 엄청 우아하면서도 조금 위태한 왕의 보라색이 떠올라욥:3


가베와 세연이는 이미지도 같이 연상되네요!!

현호주 잘 다녀오셔라!! ^-^♡

다녀오세요 현호주!

>>59 대충 이색이려나요 ??????? 영이 스스로 회색이라 정의내려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정도 들어맞는거같아요이거
>>593 오리가미가 누구죠'♡???????????

현호주 다녀오세요^♡!!!!!!!!

>>569 저어는 잘 지냈슴다!! 물론 저도 도윤주 보고싶어서 좀 괴롭긴 했음;; 앞으로는 피곤해서 기절만 안하면 자주 올 생각임다!!

야호 지애주도 현호주도 제인주도 안녕하심까!!!

앗앗앗 레주 아연이도 궁금해요....!

>>601 >>59아니에요 >>592에요ㅠ♡!!!!!!

늦어써욥 저는 모니터와 한 몸이 되었습니다 삐-빅

헉 이미지가 같이 연상된다니...것보다 엄청 맘에 드는대오..!! (두근두근)

앗 니파주 영주도 하이하이에여!! 오예 알바 30분 남아따

오리가미... 종이접기..?(흐릿)

>>601 거기서 살짝 하얀색이 더 섞였어요! 그건 포토샵으로 해야 나오는 색...(흐릿)

https://s18.postimg.org/vvybbl72h/20180310_163900.jpg

붓 잡은 김에 월하를... (뒤통수 따가움)

이렇게 생긴 캐인데.. 좀.. 많이.. 숙녀십니다. 차마 건전치 못한 건 못 올리겠고.. 옷 예쁜 거 많은데 그건 스포고..

>>602 아연이는 조금 탁한 노란색입니다!

버건디 블랙.. 멋진 것 같아요! 확실히 독백이나 그런 데에 darkred black을 자주 쓰기는 썼지요..

저 시트 내고 싶은데 먼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용ㅠㅠ 판 수가 많은 편인데 스토리 진행이 어디까지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스토리가 끝나가는지, 아니면 중반부인지요!

오오 월하 예쁘네요! 역시 금손...!!!

>>602
잘 지내셨다니 렬루 다행임다!건강이 우선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그러면 이제 아연주를 자주 볼수 있겠네여 후 다시 햅삐에너지 팍팍 충전되는중임다 헿 >-<*
아앗 그리고 알바 뛰시는군여 아연주도...(토닥토닥

월하도 예쁘네요.. 역시 금손..(반짝)

>>611 어서오세요! 예비 신입분!!!


판수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아직 초반부라... 동화학원의 스토리 진행은 >>0레스 위키의 스토리란을 확인하면 확인 가능하십니다!

헉 월하 완전 예뻐요!! 역시 금손..!!

아니 그것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수엨ㅋㅋㅋㅋㅋ속으시면ㅋㅋㅋㅋㅋㅋ안됩니다가 왜이리 잘 와닿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판수가 엄청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아직 초반인데 판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아 그건(판 수).. 맞습니다..스토리는... 아주 초반인 기분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제인주 역시 금손이심다 ㄹㅇ루다가.....그 금손력을 좀 나누어받고 싶네여 흑흑..

>>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 말 350% 맞는 말임다 ㄹㅇ 판수에 속으심 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반부 갈때 판 수가 100을 넘는다에 한 표를 걸어보겠습니다..(흐릿)

>>620 저도 한 표..(야)

헉 않이 저는 금손이 아닙니다

아세상에 글쿤요(동공지진.... 감사합니다!!!

>>620
저도 장담할수 있슴다..한표 던지도록 할게여 ㄷㄷㄷㄷㄷ

우리 아직 스토리 진행이 한 자리 수에요 여러분...(흐릿) 아직 8번째 스토리까지 밖에 진행이 안 되었어요:3

와와 예비 신입분 어서오세요!!! 맞아요 저희 동화학원은 잡담 리젠율이 높아서....!XD

>>607 헉 역시 제인주 금손...! 가베도 월하도 너무 예쁘다(핥핱ㄹ)

>>608 엥 근데 숙녀시라구요'♡??????????????????아니 이미지가 너무 오지시는데요 너무 딱 영이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서 떡대만 좀 있어주면 영이일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댕쩌네요진짜;;;;;;;

>>611 ^___^저희 12월 말에 막 시작한 신생어장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에요ㅎㅎㅎㅎㅎㅎㅎ판수에 속으심 안되요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한 표...............(흐으릿)

저는 금손이 아닙네다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알바 끝났다요!!!!!! 자유로운 아연주임다!!!!!

>>626 네. 엄청난 숙녀이십니다.. p로 시작하는 뭔가를 남주인공 앞에서 탈의하려 한다거나.. 뭔가 삐-로 이어질 법한 엄청난 약을 먹이려 한다거나..일본 라노벨 히로인이라서 키가.. 좀 작지요. 150 몇..인가 그럴 겁니다.

스포일러 상관없으시면 웨딩같은 디자인도 있..

어서와요 아연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주 축하드립니다!!

>>628 네?? 제인주? 뭐라고요?

아연주 어서와요!!! 축하드립니다!!

삐빅- 금손입니다!

>>631 아 상관없어요 보고싶네요^♡!!!!영이 웨딩은 생각을 안해봤는데 디자인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제인주...제인주가 금손이 아니라면 세연주는 손이 없는걸요.. 에잇. 칭찬해. 엄청칭찬해!

>>637 앗 그러고 보니 영이는 웨딩때 턱시도 입나요 아니면 둘 다 드레스 입나요??? 담영이니까 오히려 소담이가 턱시도 입을지도..!(대체)

신입은 백호 5학년이구나~!!!!!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잠깐...(4대 개싸패)(6대 루나 러브굿)

((설마 아니겠지))

>>639 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아니 담이가 턱시도입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역전갑커플 오져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G려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백호에 신입이...!!(두근)

턱시도를 담이가 입어도 공주님안기는 영이가 합니다^♡77777이건.....절대로 포기 못합니다..........담이가 완전 힘캐가 되지않는이상.....그런의미에서 영이는 뭘 입힐지 다이스ㄱ
.dice 1 2. = 2 웨딩 / 턱시도

>>637 진짜 웨딩으로 쓰기엔 조금 그렇지만.. 예쁩니다.. 스포일러 주의면 포스트로 올리는 게 나으려나요..

https://postimg.org/image/bq403zv9h/

아 그보다 드디어 백호에 신입이'♡....!(기머)

백호신입이시군요....! (기대)

일단 저는 멀미가 심해져서 다녀올개요! 집에 가면... 레드베리즈를 마신다...(흐릿)

상큼한 홍차를 좋아하신다면 레드베리즈 추천드립니다:3 아이스로 마시면 맛나요;3


과열되지 않은 분위기 부탁드려요!:) 다녀올게요!:D

백호신입..(기대기대)

>>643 아니 공주님 안기는 영이가 하냐고요ㅋㅋㅋ 앗 영이는 턱시도인가요 아쉽다 드레스 입은 영이가 턱시도 입은 소담이 안아드는 거 보고싶었는데(취향이 이상해....!!!)

다녀와요 레주! 어으어어.. 왜 졸리지..(꿈뻑)

>>644 (심쿵)아진짜......드레스갈까........

>>647 네 주의하겠습니다, 오오 홍차 맛있겠네요 기억해 둬야겠다..!

앗 세연주 그럼 주무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8ㅁ8

오예스 댕꿀맛이네양 헿 '^'*
캡 다녀오시고 아연주 알바 끝 ㅊㅋ드림당~~~~~

잠시 좀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요 지애주!

늦게 봤네여 지애주 다녀오셔라!! ^-^♡
오늘은 조용하네여 ''*

저기 혹시 여기 시트 받나요?

네네. 지금 시트를 받고 있어요. 언제든 환영이예요! 판은 많기는 하지만 잡담이 대부분이고 스토리는 초반.. 정도라서 녹아들긴 쉬우실 거예요.

현재 청룡, 백호.. 가 사람이 적고 남캐가 적은 편이예요!
그래도 다른 특성 읽어보시고 넣으시면 웬만하면 통과될 거예요!

레주는 아니지만요.

네넹 아직 캡께서 시트 닫는다는 말 안 하셨으니까 가능해양! >-<♡

새로운 캐러는 언제나 환영이야!☆

가람주 왔어여!

아 지금 봤는데 웨딩드레스 입은 영이가 턱시도 입은 소담이 공주님 안기하는거 좀 보고싶네요 XD

가람주랑 현호주 어솨여 ㅂㅇㄹ~~ ^-^♡
청룡...사람 적어요 헿.....한성주가 동결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틈 성주 포함하면 3명...(유체이탈

다들 어서와요!

아.아니다. 청룡과 주작이 적은 편이네요! 백호보다 주작이 적군요..

가람주랑 현호주 어서와요!!!

지애주 자연스럽게 오셨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도 ㅂㅇㄹ~~ ^-^♡

아, 나잇대는 17살이 가장 많고요, 그 다음은 16살, 18살, 19살이 조금 있다는 느낌입니다. 15, 14살은 한 명도 없어요!
동갑이 많으신 게 편하신지, 아니면 선배/후배가 많은 게 좋으신지 취향대로 나이를 고르시려면 참고하시라고요! >:D

자고 와씁니다...... 제인주가 올리신 원하 봤는데 댕이뻤고요 월하의 아름다움을 제인주가 더 잘 표한하는 것 같아오 월하기여어

>>667 앗 들켰다ㅋㅋㅋ 머리 말리고 금방 다시 나가봐야 해서 스텔스 켰어요ㅋㅋㅋ 결국 도윤주에게 들켰지만ㅋㅋㅋㅋㅋ
예아 도윤주 리하이입니다!

월하주 어서오세요!!!

어서와요 지애주! 저녁은 스팸이로군요..ㅎㅎ 스팸스팸!

월하주도 어서오세요!

갸아아아아악 세탁기 돌리고 왔더니 저녁시간 놓쳐버렸슴다....... 아 저녁은 식당 밥 먹으려고 했는...데.........(널부렁)

삼각김밥 사러 가야겠슴다 야.....호..... ^q^

다들 안녕하새오...☆

네케주...(토닥토닥) 다녀오세요!
으음 전 아파트 근처에 시장이 섰길래, 저녁은 거기서 해결하려고요!

다들 어서와요!

식당밥이라.. 식당이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갸웃)
아 맞다 기숙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 기억이..

월하주랑 네케주 ㅂㅇㄹ~~ ^-^♡
앗앗 세연주 스팸 드시는군여 스팸 맛나죠 'ㄱ'...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윽시 제 스텔스 감지능력은 아직 녹슬지 않았군여 뿌듯함다 ^-^(코쓱

야호 다들 안녕하심까!!!!!! 벌써 저녁시간이네요 세상에.......(흐릿


>>676 헉ㄱ 그렇군요 시장...... 'q'
맛밥하세요!!!!!!!

>>677 넵 학교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었는데.... 오늘이 주말이라서 평일보다 빨리 문 닫는다는걸 깜빡하고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ㅜ

야호 그러니가 편의점 밥 가즈아~~~~~~~~~~~!!!!!!!!!!!

전 이만 다녀오겠습니다!

자자 저도 밥좀 먹고 올게양!오늘 저녁은 닭강정 헿 >-<♡

쟤주 잘다녀와요@@@@@@

앗 도윤줃ㅎ 잘다녀왕ㅅ!

다들 다녀오세요오..

아 졸리다아..(거의 뻗음)

세연주도 피곤하신가보군요...(나르은)

사아실 저녁 안 먹고 뻗을 것 같지만..여..(흐늘)
만들기 귀찮아여...

추워오 으허어엉ㅇ엉

니피주 많이 추우신가요...?(이불포옥)

저도 세연주처럼 그럴 것 같기도...

안녕하세요 니피주.. 따끈한 이불 속으로 다이빙하는 거예요..(유혹)

호엥! (이불 덮)(따뜻)

우왕 기여어......(이불을 덮덮)

(이불덮덮)(돌돌돌돌)

우와아아아아아아;ㅁ; 미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대로 기절해서 이제야 일어났어요;ㅁ;!!

신입이다!!!!!!!!!!!!!!! (환호성)
백호 여캐다!!!!!!!!!!!!!!!!!!!!!

시닙!!! 백호!!!!(빵끗) 그리고 레주 어솨여!!!!

어서와요 레주! 푹 쉬셨으면 다행인걸요.

신입인가요! 백호 여캐!(환영환영)

자고 깼는데도 피로가 남아있네요.. 오늘 여러모로 정신 없어서 그런가... :0...


아무튼 모두 어서오세요! 맛저 하셨나요?:3

저녁.. 먹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치만 안 먹진 않아요.. 빈속에 약먹는 게 더 싫으니까요..

저녁은 아직이애오... :3

저녁...(흐려진다)

다들 어서 저녁 드세요;ㅁ;!!!!!

... 는 저도 저녁 안 먹었습니다만.. :3c

헤헤 덕캐 하나 늘었당......(기쁨)

돌아왔습니다! 아직 저녁은 안먹었어요.. 곧 있다 먹어야지.
와와 백호 여캐! 그것도 귀여운 신입생이네요 모든 의미로! XD

갱신함다!

도라주 어서와요!!!(붕붕방방)

도라주 어솨여! 지애주 어솨여!

모두 어서오세요:) 마침 오늘은 수업 이벤트이고.. 나쁘지 않네요!:P

안녕하세요! 스토리 하기전 동안 돌리실분?

반갑습니다! 방금 전에 통과된 시닙 화양주예양! 모두 잘 부탁드려양!

안녕하세요

연우주 화양주 어서오세요!

화양주를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금~일은 스토리가 진행되며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0레스 위키의 스토리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D

화양주 어솨요! 반가워요! 그리고 연우주 어솨요! 일상 하실래오?

앗 맞다 신입 화양주를 위한 자기소개! 안녕하새오 저는 월하주이구여 백호 기숙사 4학년의 우주머리를 맡고 잇슴다!

화양주 어서오세요!!!!!!!!!!!!!!!!
백호 6학년 학생대표 + 루나 러브굿급 제멋대로 또라이 담당 아우프가베(니플헤임)주예요!!!!!!!!!!!!!♥♥♥♥

월하주도 리하입니다!


그리고....


✻✼✽✾✿❀❁❂❃✻✼✽✾✿❀❁❂❃✻✼✽✾✿❀❁❂❃✻✼✽✾✿❀❁❂❃✻✼✽✾✿❀❁❂❃✻✼✽✾✿❀❁❂❃
어서와요 화양주! 화양이를 위한 꽃길이랍니다!
✻✼✽✾✿❀❁❂❃✻✼✽✾✿❀❁❂❃✻✼✽✾✿❀❁❂❃✻✼✽✾✿❀❁❂❃✻✼✽✾✿❀❁❂❃✻✼✽✾✿❀❁❂❃

전 동화학원의 시니컬+혁명가+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을 갖고 있는 현무 4학년 권지애를 굴리는 지애주라고 해요!!! 앞으로 잘부탁드림다!!!(꾸벅)

그나저나 채식주의에도 종류가 많네요. 그냥 풀만 먹는 게 채식인 줄 알았는데 허용하는 것도 불허하는 것도 따로있을 줄이야...
그런데 페스코 채식 보니까 불허용에 가금류, 조류가 있던데 가금류가 조류아니예요?

신입이다!! 안녕하세요 화양주!

>>712 넵!

>>715 앗 짤 깜박했다....

30분이 되었군요 체크 받습니다:)

앗 가람주 안녕하세요!

체크합니다!

자기소개!
흑마법에 관심을 두고 언젠가는 아즈카반에 끌려갈(?) 서연우를 굴리고 있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716 조류 중 인간생활에 유용하게 길들이고 품종개량을 하여 육성한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닭, 오리, 거위, 칠면조, 메추리, 꿩 등이 있다. 채식주의 중 세미베지는 가금류를 허용하며 주요 종교에서도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금지해도 특별히 가금류를 제한하진 않는 것으로 한다...라네요!

앗! 다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성넘치셔!
그러게요. 저도 화양이 시트를 짜면서 종류가 많다는 걸 알게됐어요! 신기해라!

체크해요!

체크DAZE☆

>>721 안냐세요☆

>>716 가금류도 조류에 포함되긴 합니다만, 인간에게 길들여지고 품종 계량이 되는 종이냐 아니냐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안녕하새오 가람주!!! 저도 체크할개오!!!

>>718
선레 누가할까오???

앗차차 자기소개, 자기소개. 남츤 주작 하찮고 안 기여운 진가람을 굴리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다들 어서오시고 신입 화양주 어서와요! 환영햐요!

이 세계관 가문으로선 고인물 및 석유..인 가문을 굴리는 세연주입니다! 반가워요!

>>729 안녕하세엽

지애, 화양, 가람 체크 되었습니다:)

>>725 연회 이벤트라던지 음식을 먹는 이벤트가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묻곤 합니다. 화양이 다른 일반 베지테리언이었다면.. 저는 그 부분의 수정을 요청 드렸을거에요:)

>>724 그럼 조류안에 가금류가 포함되있다는 건데 우리 네이버 친구는 왜 둘을 따로 분리시켰을까요?
그리고 체크

앗. 체크할게요!

>>731 갸아악 세연주 그거 제가 붙인 수식어 아닌가요!! 그거 그다지 좋은 말은 아니라구요...!!

월하 체크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체..크..합니다..(털썩

>>734 네이버측에서 따로 분리한 게 아니에요. 조류 라는 커다란 대분류 안에 가금류가 포함되어있되, 갈라져있을 뿐이랍니다.

>>724>>728 오오 두분 다 베지터리아니즘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네요... 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아우프가베, 연우 체크 되어습니다:)

>>729 흠... .dice 1 2. = 2 1연우 2월하

니피주 어서와요!!!

>>734 그러게요...? 약간 가축과 동물의 차이를 보는 기분이네요.

>>736 그냥 오래되었다는 거 아닌가요?(갸웃)

그치만.. 뭔가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하는걸요. 그렇다고 역사를 읊기도 그렇고..

부탁드려요! 월하주!

>>740 대학 전공 때문도 있고... 교양으로 영어 들었을 때(...) 베티테리언에 대해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알고 있어요:)

니피주 안녕하세요!

>>740 저어는 꺼라위키를 참조했을 뿐이쟝... 레주님 대단하세요! 모두 레주님의 위용에 무릎꿇어라!(털썩)

텅스텐 산소 로렌슘 수소 아르곤
아이오딘 붕소 붕소 우라늄 질소 바륨 붕소 산소 아이오딘 붕소 니켈

어... 여러분이 조금 헷갈려하시는 게 있는 것 같은데...

가금류는 조류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 '인간이 이용할 수 있느냐, 아니냐'로 소분류되어 있을 뿐이에요.
까치, 참새, 까마귀, 부엉이 등은 조류입니다.

오리, 거위, 타조, 닭 등은 가금류에요.

세미 베지 안에서도 조금 분류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화양이는 페스코군요! 가금류....잠깐만 그럼 화양이는 치킨을 못먹는다 그말인가ㅇ...

>>746
네네 써오겠습니다! 근데 중간에 이벤트가 있어서 제가 선레 쓰고선 바로 이벤트 들어가서 진행한 뒤에 이벤트 끝나고 재개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괜찮으신가요... :3

그런데 왜이리 춥죠... 안되겠다.. 장판 켜고 오겠습니다:)

안녕안녕~~

넵!

엣 레주 괜찮으신가요...??? 그럴 땐 몸 따끈하게 데우는겁니다! 따끈따끈 포근포근 합시다!(이불포옥)

예압 다녀오세요 레주!

>>751 네네 못 먹어요. 물론 지구가 멸망해서 음식이 치킨 뿐인 극단적 상황이라면 먹습니당!

그러니까 간단하게 가축이냐 아니냐.대강 이정도로 요약 가능히겠네여 ㅇ_ㅇ 편의에 따라 나누었다고 봐도 좋겠죠!
자아 암튼 맛저하고 돌아왔슴다 쳌쳌!

앗 레주 다녀와용

다들 안녕하세요! 냠냠..

내일은..음... 나가서 트리트먼트랑.. 뭐 사야하는데.. 혼자서 오랜만에 나가겠네요!

다녀오세요 레주!

일단 레주 잘 다녀오시구요!

나중에 일상하면서 월하가 스스로 머리자르는 그런 장면을 넣고 싶내오...... 이상한 로망이 있어서 말이죠...(???)

다녀왔습니다! 도윤 체크 완료되었습니다!

레주 잘 다녀오셨나요!!!

흠...가끔 실검 1위는 이게 왜 1위인지 이해가 안될때가 있어요. 아깐 딸기 뷔페가 실검 1위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네요.
갑자기 수제철판아이스크림이 3위고...

그리고 연우주 오고 가는 사람에게는 인사합시다!:D 인사하는 것은 작은 예의니까요:)

>>767 어 그랬나요? 음.. 되게 뻘한 얘기긴 한데 제가 지금 배고파서 그런지 연우주 레스 읽고 딸기 먹고싶어졌네요ㅋㅋㅋ

캡 다녀오셨슴까! ^-^*

앗 맞다 스레주 어서오세요!

도윤주, 레주 다녀오세요

>>745 유머로 소비되기는 하지만ㅋㅋㄱㅋㄱㅋㅋ 약간 freedom is here 느낌이라섴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씻고오니 이벤 시작각이네요'♡!!!!!영이 체크해요!!!!!!!!!!!그리고 머리말리러갑니다ㅠ___ㅠ

"♬"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오늘은 머리를 길게 위로 올려묶으... 려 했으나 밑으로 내려묶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려묶었다. 머리카락 길이 떄문에 무게가 좀 있어서인가 자꾸 흘러내려.

"아무튼 오늘따라 날이 좋다는 느낌이네."

그리고 그렇게 돌아다니던 그녀는 이윽고 제 머리카락 끝을 제가 밟아서 넘어져버립니다. 으헼, 하고 당황한 듯한 목소리가 복도에 들립니다. 어, 아무도 없나? 아무도 없으려나? 하고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예, 아쉽게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누구죠? 누군지는 모르지만 내가 넘어지는 거 봤다는 거겠죠? 엨, 이런. 망했다.

"......방금 넘어지는 거 보셨... 나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그 남자에게 묻습니다.

//일단 선레입니다! 이벤트와 일상을 병행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으니 이벤 끝나고 답레 주시어요! :3

>>768 ?! 누가 왔나요??

스레주 어서와요!

영주 어솨요!!!

>>775 도윤주와 영주가 오셨습니다:)

영주 어서오세요! 영 체크 되었습니다!

영주도 어서와요!

죄송해요. 스팀 가입하느라 제때 못봤어요. 인사하기엔 타이밍도 놓쳤고 아예 가는 것도 아니라 그냥 지나갔네요

엗 맞다 도윤주 그 전부터 계신 줄 알고 도윤주 인사 까먹었네요...! 죄송해요 도윤주 그리고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3

네넵 영주 어서오셔라 ㅂㅇㄹ! ^-^*

>>772
앗앗 저 방금 온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가방가임다! ^-^♡

영주 어서오세요!!!

>>780 그럴 땐 늦었지만 모두 어서오라고 말하면 됩니다. :)


자! 시작레스를 조금 일찍 올리도록 할게요!

여러분은 새로운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학생이니까 당연한 것입니다만, 자! 수업 시간표를 확인합시다. 들을 수 있는 수업은 각자 다 다르답니다. 시간표를 꺼내고, 들어야 할 수업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품에서 양피지를 꺼내봐요.


여러분은 몇 학년인가요?


그리고 시간표에서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 차례라고 알려주고 있나요?

[점성술]-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3학년 부터 수강 가능)

[천문학]-멜렉 교수(3학년 부터 수강 가능)

[비행술]-청룡 기숙사 사감 건.(1, 2학년만 수강 가능)

[마법]- 주작 기숙사 사감, 곤.(1, 2학년만 수강 가능)

[변신술]-마리아 교감선생님(1,2학년만 수강 가능)

[마법의 역사]-백호 기숙사 사감, 리

[고대 룬 문자]-현무 기숙사 사감, 감

//캐릭터의 연령과 학년에 맞게 수업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8시 30분까지 받으며, 30분 이후로 올라오는 반응레스는 포함시키지 않겠습니다.

음 수업인가요!(두근!)
그러면 뭘 할까... 좀 고민하다가 골라보도록 하져!

장판을 틀어도 춥네요... 감기인가...?(동공지진)

>>722 안녕하세요 도윤주!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787
엗 감기...... 괜찮으신가요? 겨울에는 건조하고 추워서 감기걸리기 쉽... 이 아니라 지금 봄이네요 :3
아무튼 요즘 좀 쌀쌀한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 몸 조심하새오!(이불포옥)

>>789 지금 약을 먹으면 약기운에 그대로 기절잠 해버리기 때문에... 으윽... 상태 봐서 오늘은 일찍 끝낼지도 모르겠네요.. 스테로이드제 먹은 적이 없는데 손이 떨려..!?(동공지진)

여러분ㄴ 모두 빨래는 자주자주 합시다...... 일주일치 묵혀놨다가 하니까 양이.....(흐릿ㅅ


헉ㄱ 흐꺄약ㄱ 신입분 오셨어요???? 백호 1학년?????????? 야호 안녕하세요!!!!!!! 화양주 반가워요!!!!!! 저는 주작의 댕깡패일찐+최장신 전봇대 겸 두근두근★18세 여고생을 담당하고 있는 안네케주에요!!!!!!!!! 만나서 반가워오!!!!!! ^∇^

갹ㄱ 그리고..... 이벤트는 제가 지금ㅁ 열성적으로 빨래를 정리해야 해서.... 조금 이따가 참가하게 될 것 같슴다..... 모두 안녕히......;∇;

안네케주 어서와요~! 그리고 알겠습니다:) 이따가 참여하실 때 다시 체크해주세요!

안네케주 어서오새오!!!

>>790
아...... 그런가요... 그보다 손이 떨리신다니...... 음... 아무래도 상태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은데 빨리 끝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흠..제가 처음 왔을때 계시길래 계속 있는 줄 알았어요. 간다는 걸 못봤네요. 제 실수입니다.

어서오세요!

>>787 확실히 요즘 일교차가 좀 있었죠. 빨리 쉬시고 빨리 나으세요 머리 아프거나 코 막히거나 목 아파지면 답이 없쟝(이불 꼬옥)

>>791 네케주 안녕히 오시고 안녕히 가세오(토닥토닥)

안네케주 어서오시고 환영인사 고마워요! 그리고 안녕히가세요!

레주 저는 체크되었나요? >>735 에 체크한다고 쓰긴 했는데 확인 레스를 확인 안한 것 같아서 반응 쓰다가 멈칫했네요.

네케주는 잘 다녀오세요!

>>794 엩 처음엔 그럴 수 있져 다음부터 잘하면 되는 것입니다(부둥부둥)

오늘도 수업이 있었지. 이걸 어쩐담. 부채로 입술가를 톡톡 치던 그의 시선은 점성술과 마법의 역사, 고대 룬 문자를 오가고 있었다.

"...."

초대가주는 점성술을 널리 알리는 것에 일조하고 켄타우로스가 선뜻 등을 내어줄 정도의 여성이었다. 마법의 역사는 어머니에게 대강 들었던 기억이 있고, 룬 문자는...그는 표정을 구겼다. 왜 제 4의 벽을 넘어 누군가 바이킹의 피를 이은자!! 라며 외치는 것 같지.

"역시 점성술이 좋겠지요."

그는 눈을 휘어 웃으며 점성술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흙 왜 4학년은 비행을 들을 수 없는 것이죠 가람주는 넘 슬퍼양...

>>794 다음부터 잘하시면 됩니다:D


맞다 동화학원은 금요일이 매우 짧고 그 다음은 토, 그 후가 일요일로 진행의 양이 달라집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아무래도 일찍 끝내고 쉬어야겠네요.. 상태가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어요.. :(

몸이 좋지 아니하시다면 푹 쉬세요!! (우럭)(오열)

네케주 어서와요! 음 레주 저 저녁 먹으러 가야 해서 이번 턴은 스킵해주세요!
삼겹살 파티하러 친구들 불렀는데... 취소되고....(구시렁

"엗."

수업 시간표를 꺼내본 도윤은,자기 기숙사 사감쌤의 수업이 적혀져있지 않은것을 확인하고는 시무룩해졌다.

"힝,건쌤 수업 재밌을거 같은데..."

자신이 청룡 기숙사니까,장난을 빙자해서 몰래 수업 들으러 가볼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곧 고개를 저었다.뭐,못 들으면 어때!다른쌤들 수업도 많으니까 괜찮아!
다만 문제는 어디로 가느냐.였다.남은 선택지는 네곳인데,전부 들어볼만한 수업들이라서 소위 말하는 선택장애가 올 뻔 했지만 이내 코카콜라를 하기 시작했다.

"좋아,오늘은 점성술이닷!"

그럼,수업 들으러 가볼까!

=> [점성술]-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3학년 부터 수강 가능)

[천문학]-멜렉 교수(3학년 부터 수강 가능)

[비행술]-청룡 기숙사 사감 건.(1, 2학년만 수강 가능)

[마법]- 주작 기숙사 사감, 곤.(1, 2학년만 수강 가능)

[변신술]-마리아 교감선생님(1,2학년만 수강 가능)

[마법의 역사]-백호 기숙사 사감, 리

[고대 룬 문자]-현무 기숙사 사감, 감

앗.. 몸.. (도닥도닥)
레주가 푹 쉬기를 바래요..

>>798 악 미안합니다;ㅁ; 제가 시야가 좁다보니..;ㅁ; 세연 체크 되었습니다!

>>799 그것은 학교에 입학한 초반에 보통 비행 수업에 대해 배우고 3학년 부터는 학생들이 보통 자유자재로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습니다 지애주!:) 참여하실 때 체크해주세요!

지애주 어솨요! 그리고 안녕히가새오!

자신의 학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3학년이지요. 정말로 중간과도 비슷한 과도기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방어술을 들었었고, 다른 것도 들었었으니 시간표를 잘 살펴보려고 하면 점성술, 천문학, 마법의 역사, 그리고 고대 룬 문자가 자신이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어떤 걸 고를지..."
잠깐 고민하기는 하였지만. 지팡이 부분으로 양피지를 콕 찍어내자 양피지에 불은 붙지 않았습니다. 그저 콕콕 찌를 뿐이니까요. 유키마츠 교수님의 수업을 생각해보고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들과는 마주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들이 그것을 선택할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은 없었지만요.(아마 그들은 등장하지 아니할 것이다.)

"아무래도.. 룬 문자 쪽으로 향할까요."
아니면 마법의 역사로요? 역사라니. 기가 찰 노릇이구나!
뭐.. 어떻게든 정한 듯 갈피를 잡지 못하던 손끝이 하나를 짚어내고, 걸음을 옮겼습니다.

-마법의 역사를 선택합니다.

앗시. 이름칸! 이걸로 보아주세요..

화양은 시간표를 꺼내봐요. 자자 이제 수업을 들으러 가야해요. 무슨 수업이 좋을까요? 시간표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화양은 고개를 갸웃거려요.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어디보자... 화양이 가장 자신있고 재밌어하는 게...

"마법..."

네! 그렇네요. 마법 수업을 들으러 갑시다.

네케주랑 지애주 다녀오셔라~~

아이고 이름칸...

흑마법을 배우는 데에 고대 룬 문자 또한 필요하다.
룬문자로 되어있는 책을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들키게 된다면 그저 '고대에 쓰려진 할머니의 감자 샐러드 요리법'이라고 둘러대면 그만이니까
책이 너무 두껍다고? '고대 감자 샐러드는 원래 이렇게 많은 재료와 시간이 들어간다'고 둘러대거나 '고대 할머니의 감자 요리법 총집합책'이라고 둘러대면 그만

그리고 진짜 '고대 할머니의 감자 샐러드 요리법 책'과 '흑마법 도서'를 구분하려면 익혀 두는 것이 좋으니까.

애고, 아프면 참 힘들죠.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다녀오세요!!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어디보자... 오늘은..

점성술
.dice 1 4. = 4

마법
.dice 1 4. = 1

마법의 역사
.dice 1 3. = 2

모두 걱정 고마워요:) 무리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일찍 진행할게요

그리고 연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9 어머나....(동공지진)

엗...... 뭔가 무서운 게 나온건가요...!?(당황)

다녀오세요 네케주랑 지애주!

고대 룬 문자..ㅋㅋㅋ

어느덧 4학년이 되었다. 그리고 그건 곧 1~2학년만 들을수있는 수업은 못 듣는다는걸 의미한다. 따라서 유감스럽게도 나는 비행술, 마법, 변신술을 들을 수 없다. 점성술은 그닥 안 당기고, 천문학도, 빼야할 것과 꺼려지는 걸 지우다보니 남은 게 두 과목밖에 없다. 그렇다면 선택할 데야 명확하지 않은가. 역사, 그래 역사를 들으러가야지.가볍게 도포를 걸치곤 펜과 책을 들고 교실로 향했다.

감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이스 뭔가 불길하네요 호옹이

>>823 이름

4.....4라니 불길하네여 :0

갸으악 날렸다

마법의 역사... 미안합니다(시선회피

?????????않이 반응레스 쓰자마자 무엇??????

월하주..(토닥토닥)

역사고른 영이한테 미리 치얼스해야하나요'♡????

엗 괜찮아요! 그닥 많은 내용도 아니었구...... 다시 쓰면 되니까요!

수업 시간표를 꺼내 확인해본 가람이 곧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고대 룬문자와 마법의 역사는 이미 3학년 때 때려친 과목인데, 그렇다고 점성술과 천문학에 뜻이 있지도 않다. 가람이 한숨을 내쉬며 제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앓느니 죽지, 죽어가는 짐승처럼 이상한 소리를 내던 가람이 별을 보느니 점술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으로 점성술에 동그라미를 쳤다.

// 점성술 선택합니당

>>831 노코멘트 하겠습니다:D~

"음."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어떤 수업이 좋을까요?
오늘은 무슨 수업을 듣는 게 좋을까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일단은 오늘 들어야 한다, 라고 생각했던 수업이 아마... 마법의 역사였는데.

"......그럼 가볼까요."

일단은 본인의 전문분야인 점성술로 가기로 했습니다.

☆점성술 선택이오!

시간이 되었으니 바로 다음 레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대룬 수업 들을 사람없나요? 재밌을거예요!

[점성술]

점성술 교실에 들어서자, 도윤과 키가 비슷할 정도로 매우 아담한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가 키에 맞는 정장을 입고 서 계셨습니다.

' 모두 어서오렴! '

유키마츠 교수의 명랑한 목소리와 함께, 적당히 시원한 것 같은ㅡ그러나, 아직은 쌀쌀한ㅡ 냉기가 여러분을 반깁니다.

' 자리에 앉으세요!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

책상 위에는 찻잔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뜨겁게 끓고 있는 찻주전자의 뚜껑이 달그락달그락 소리를 내는군요. 유키마츠 교수의 탁자는.... 미동이 없습니다. 설녀이신 만큼, 뜨거운 것이 닿으면 안되기 때문이죠.

' 오늘은 찻잎으로 점치는 걸 해볼 거에요 '

그래서 녹찻잎이 주전자 안에서 끓고 있을까요? 자, 자리에 앉읍시다.





[마법의 역사]

백호 기숙사와 가까운 교실, 백호 그림이 짜여진 직물 천 아래로, 회색 머리, 은회색 눈동자를 번득이는 청년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겁낼 필요 없답니다. 백호 기숙사 사감이신 리 선생님이기 때문이죠. 그는 이번에 학교로 복귀할 때ㅡ 주작 기숙사 학생들 틈에서 엎어진 채로 나타나셨던 분입니다. 그 기억이 남아있던 몇 몇 학생이 남몰래 피식피식 웃다가 새 같은 털뭉치들의 부리 공격에 바로 머리를 감싸쥐었습니다.

선생님을 놀리면, 혼나요.


' 마법의 역사 시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자, 자리에 앉아주세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네요 '

선생님의 첫 수업부터 무거운 이야기가 준비된 모양입니다.

' 아무래도 이 일들이 가장ㅡ 그리고 지금까지도 크게 내려오는 이슈이기 때문일 거에요'

조용한, 그럼에도 약간 묵직한 말이 리 선생님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리 선생님의 시선이 강 진에게로 향했습니다만, 그것은 중요한 사실이 아닙니다

' 얼마 전에 추종자들과 맞딱뜨린 학생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법사 전쟁]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

곧이어 선생님은 교과서 50페이지를 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법사 전쟁] 이라고 볼드체로 적힌 글자가, 맨 위에 적혀 있었습니다. 그 아래로, 갖가지 광선을 날리는 마법사들이 움직이는 사진이 보입니다.









[고대 룬 문자]

교실에는 적막이 흐릅니다.

' 선생님..? '

학생 중 누군가가 선생님을 부르자, 무엇인가가 교탁에서 흘러내리는 것 같은 일렁임이 보입니다. 감 선생님이 활짝 웃으시며, 여러분을 반깁니다.

' 숨었는데 들켰네요. 자! 자리에 앉아주세요! '

현무 기숙사의 사감인 그녀는, 굉장히 장난기가 많으십니다. 특히, 그녀가 사용하는 투명망토는 가장 아끼면서도 학생들에게 가끔 장난 치는 도구이기도 한답니다.









[마법]

' 자, 자리에 앉거라! '

쾌활한 목소리가 학생들을 반깁니다. 주작 기숙사 선생인 곤 선생님은 새하얀 소복 도포를 입으신 채 생글생글 웃고 계셨습니다. 오늘 건 선생님이 장난을 치지 않아서 기분이 매우 좋으시다나요? 오, 모르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요. 그녀는 건 선생님의 장난에 대한 반응이 매우 과격하시니까요.

여러분의 책상 위에는 새하얗고 커다란 깃털이 놓여져 있습니다. 선생님이 크기를 키우신 깃털입니다.

' 지팡이를 꺼내들어요! '

자, 갖고 온 여러분의 지팡이를 꺼내도록 해요!




//반응해주세요! 9시까지 받겠습니다!

아무래도 다음턴이 마지막 진행이 될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와중에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한 멜렉 교수님과 건 선생님, 마리아 교감 선생님...★


멜렉: (금지된 숲이 고향임)(켄타로우스들에게 배척받는 켄타로우스)(._.(멜무룩

건: (혼자 운동장에서 빗자루로 스케이트보드 타기 하고 있다)

마리아 교감 선생님: (건 선생님의 행동을 본다)(해고 불가)(미간짚)(얼감)

무거운 이야기. 크게 내려오는 것. 비껴갔지만 비껴가지 아니한 것이었지요. 아 추종자. 그렇습니다. 그녀는 추종자와 맞닥뜨리게 되었었죠. 제압하기는 하였지만요. 그것 때문이었을까요. 표정은 무감각한 채였습니다.

"...."
마법사 전쟁이라는 말이 나와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생각 뿐이었지?
볼드체의 글자 아래 움직이는 마법사들의 사진이 보였습니다. 반짝거리는 광선들. 이것 하나로 끝나버린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참 비효율적이었습니다... 확실히 듣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겠지요?

그녀는 얌전히 시키는대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곤 선생님이시네요. 오늘은 왠일인지 기분이 좋아보이십니다. 화양 또한 곤 선생님에 맞춰 환하게 웃어보였습니다. 기분이 좋으시다니 다행이에요!
화양의 앞에 깃털 하나가 놓여있습니다. 새하얗고 커다란 깃털입니다. 비정상적으로 큰 걸 보니 마법으로 크기를 키웠겠군요. 앗! 지팡이를 꺼내들어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화양은 자신의 흑단 지팡이를 꺼내듭니다. 오늘은 어떤 마법을 배우게 될까요? 매우 기대가 되는걸요?

안이 감쌤도 장난기 많으셨군여 헐 왜 몰랐지...?!좋았으 다음부터는 감쌤 수업도 함 들으러 가야겠슴다! >-<*
그리고 건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놀아여!!(대체

흑마법을 제대로 익히게 되면 먼저 저 마법망토부터 훔치리라 마음먹었다.
마법 망토를 손에 넣으면 무엇을 할까? 성적표를 조작할까?

"선생님, 그 망토를 둘러 싸고 있으면 안보이잖아요? 자신의 앞을 가려주는 부분과 자신의 뒤를 가려주는 부분에서 자신의 뒤를 가려주는 부분에 얼룩이 묻으면 앞에서 봐도 얼룩 하나가 둥둥 떠 있는 것 처럼 보일까요?"

"반-갑습니다아!!"

언제나처럼 하이텐션인 상태로 교실에 당당하게 들어섰다.조금 추운거 같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그렇게 춥지 않기도 했지만,이 정도 추위로 떨고 움츠러들 내가 아니니까!
아무튼,점성술 수업에서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유키 교수님의 키가 자신과 비슷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수 있다는 것 정도였다.나 혼지만 키 작은게 아니게 되니까!게다가 나는 아직 성장기라구!
아무튼 자리에 얌전히 앉아서,달그락거리는 주전자를 빤히 바라보았다.빠아아아아아아안히.

"..."

마치 뭐에 홀린것마냥 가만히 주전자를 보고 있던 도윤은 이내 들려오는 말에 살짝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오호라,찻잎으로 점 보는것도 가능하다니.신기한데!

적당히 시원한, 아니, 쌀쌀한 듯한 냉기가 몸을 감돌자 절로 목도리를 여맸다. 수업을 시작하겠다는 말에 얌전히 자리에 앉은 그는 부채를 잠시 주머니에 넣어두었다.

...것보다 자리가 어디냐고? 당연히 앞자리. 우등생—을 노리는 학생대표인 자신—은 앞자리가 최고니까.

"...찻잎이라면.."

차를 다 마신 후 보는 점이던가. 기억하기론 그런 것 같은데. 그는 얌전히 눈웃음을 지었다.

가람이 적당히 기분 좋은 냉기에 입가를 끌어올렸다. 뜨거운 찻주전자의 뚜껑이 달그락거리는 요란하고 익숙한 소리가 첫수업으로 낙하하던 가람의 기분을 어느 정도 좋아지게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명량한 미야노시타 교수님의 인사에 예의바르게 숙인 고개로 화답한 가람이 제 자리를 찾아 후닥닥 앉았다.

그녀는 교실에 들어섰고, 유키마츠 교수님에게 살짝 인사를 건네려 입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 상황에서, 홍차가 취향이라고 말하면 안돼겠지?
그녀는 그 말을 조용히 삼킵니다. 그러곤 이내 주위를 둘러봅니다. 저번 진실게임 때 봤던 선배님... 하고, 또...... 진가람이다. 내 첫번째 친구... 그리고 도윤 후배님도 있네. 그녀는 일단 면식이 있는 그들에게 고개를 까닥이며 살짝 목례하고는 조용히 적당한 자리에 앉습니다.

사실 월하 취향이 제 취향입니다! 전 홍차가 좋습니다! 밀크티 사랑합니다아아!!!(도주)

백에 가까이 오자마자 들은 건 무거운 얘기가 시작될거란 말이었다. 마법사 전쟁, 아마 부모님이 결혼하실때쯤 끝났으리라 생각되지만, 한 20년 전에 끝났었었지. 참 많은 사람들이 가담하고 명을 잃은 전쟁이었다. 결코 외면해선 안될 역사, 결코 잊어서는 안될 역사. 50p를 펼치고 교수님이 하실 말을 기다렸다. 갖가지 광선을 날리는 마법사들이 눈에 띈다. 볼드체보다 눈에 띈건 광선, 광선이었다. 녹빛을 보려 하지 않고자 애를 썼다.

도윤이 안쓰러워...클로저스 휘성이 같아요 ㅎㅎ

갱신랍니다! 앗 이벤트 지금 끝났나요? 천문학 선택하고 싶었는데....

어서와요!

앗 지애주 어서와요! 음... 글쎄요. 그건 저도 잘...

지애주 어서와요! 제 몸상태가 갈수록 빠르게 나빠져서 지금 올리는 반응레스까지가 마지막 턴이 될 것 같아요;ㅁ; 미안합니다...ㅠㅠㅠㅠ

>>852 >>855 그렇다고 합니다ㅜ______ㅠ....

지애주 어서오세요^♡!!!!!!!!

지애주 어솨여 ㅂㅇㄹ~~네넹 아마 이번 반응레스가 마지막 턴이라고 하신거 같슴다 ''*

>>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도윤이가 그 캐릭보다도 더 작을거에여....(흐으릿)뭐어 어른되면 팍 크니까 다이죱임다! ^-^*

영주 레주 안녕하세요! 에이 미안할 게 뭐 있나요 오래 걸린 제 탓인데! 그럼 오늘은 관전하겠습니다!

지애주 어서와요!

도윤주도 안녕하세요!

화양주도 안녕하시고요!

다들 어서와요오..장판 틀고 따땃하니 살짝 졸아버린 모양입니다아..(흐늘)

음 졸으셨다니... 세연주 많이 피곤하신가보네요...(토닥)

[점성술]

' 모두 잘 지내셨나요? 무거운 분위기일 수는 없어서 이번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점을 볼 거에요. 점성술이지만, 뭐 어때. 점술을 보는 것도 내 수업인 걸 '

교수님은 생글생글 웃으시다가 입술을 샐쭉 내밀어 말씀하시곤 다시 방긋 미소 지으셨습니다.

' 찻잔 점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그래서 흔히들 많이 볼 수 있죠. 차를 끓이고 그걸로 점술을 보면 되기 때문이죠- 먼저, 찻잎이 같이 찻잔에 떨어지도록 주전자를 잔에 따르도록 할까요? '

그렇게 말한 교수님은 곧이어 여러분을 둘러보셨습니다.

' 굉장히 뜨거워서 조심해야 하지만, 만약에 화상을 입은 어린 마법사가 있다면, 주저 없이 내게 오려무나. '









[마법의 역사]

' 음... 먼저 어디에서부터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모든 역사가 그렇듯, 모든 일이 그렇듯.. 그것은 [갑작스럽게] 수면 위로 불거져 올라왔답니다. '

그것은 매우 큰 사건이었죠. 마치, 과거를 회상하는 것처럼ㅡ리 선생님은 인간이기에, 그 옛날에 대해 알 수는 없었습니다만ㅡ 리 선생님은 눈동자를 굴리셨다가 학생들을 바라보셨습니다.

' 그것은 한 마법사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순혈이 가장 우월하며, 머글과 혼혈ㅡ 그리고 스큅까지도 그들은 동족으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순혈이기 때문에 더 마법적인 감각도, 역량도 뛰어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

그 한 마법사에 대한 정체는 아직까지도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를ㅡ보았다고 생각되는 생존자ㅡ 본 유키마츠 교수는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으니 말이죠.

' 머글들은 머글 사회에서 보이는 마법 생물들을 죽였고, 마법사와 마녀를 죽였습니다. 그것이, 지금 머글 사회의 [마녀 사냥]의 계기가 됩니다. 그것을 들어가며, 과격 순혈주의 마법사들이 그 마법사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그는 여러분을 돌아봤습니다.

' 여기서 문제, [그 마법사]를 부르는 명칭은 무엇일까요? '

교과서에 답이 있다며, 리 선생님은 교과서를 가리키셨습니다. 51페이지에 -누에-라고 또렷이 적힌 누군가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습니다.







[고대 룬 문자]

' 이 망토 말인가요? 으음, 그렇게 해 본 적은 없어서 말해줄 수가 없네요. 뒤집어 쓰기 전에는 일반 천과도 같고, 얼룩이 있으면 바로 지우거든요 '

연우의 질문에 감 선생님은 흔쾌히 그것을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 오늘 진도를 나갈 문자는, ᚠ 입니다. 로마자로 f발음이 나는 단어이며, 부귀와 가축 중 소 를 일컫는 [훼후], [페후], [페오], [페] 라고 옛 사람들은 발음했답니다 '

칠판에 룬문자를 그리신 감 선생님은 여러분을 돌아보시며 물으셨습니다.

' 어째서 발음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지 아는 학생 있나요? '








[마법]

' 물체를 띄우는 주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단다.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주문과 up 주문이지. 보통은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를 쓰지. 이렇게. '

곤 선생님은 자신의 지팡이를 들어올리시고 목소리를 가다듬으셨습니다.

'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

교수님의 지팡이 끝이 깃털을 가리킵니다. 깃털은 천천히 좌, 우로 흔들거리면서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띄우시던 교수님은 지팡이를 휘둘렀고, 그것은 다시 천천히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 발음에 유의하도록 하세요.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입니다 '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발음에 유의해서 주문을 외우도록 할까요? 지팡이를 흔들고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라고 주문을 외웁시다.




//숨이 가빠질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일은 더 오래 진행하도록 할게요 미안해요;ㅁ;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가보도록 할게요:)

????? 엗 근데 저거 유니코드에 룬 문자가 있던 건가오...????? 유니코드에 룬 문자 있는지 처음 알았어오......
아무튼 숨이 가빠질 정도라니 괜찮으신건가요...... 8ㅁ8 푹 쉬세요! 푹 쉬고 내일 봐요!!!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건강이 제일이예요.

앗 끝이군요!네넹 캡 수고하셨구 어서어서 푹 쉬셔라!!

일단 레주 오늘 수고하셨어요! 푹 쉬고 돌아오세요!!!

세연주 안녕하세요! 스레주와 이벤트 참여하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 안녕히 가요!

>>870 *가세요

아구구 캡틴 수고 많으셨구 푹 쉬세요!!!

아이고 레주 몸 상태가 나빠졌다면 당연히 쉬어야죠. 몸조리 잘하세요! ㅠㅠ

엗 잠깐 저거 보니까 컴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폰에서는 엑스자 그려진 네모로 보이네요...... 그냥 제 컴에 룬 문자 폰트가 있어서 그런 거였군요!(깨달음)

아 헐 역시 주말이라 그런가 시간 댕빨리가네여 ㅇ_ㅇ;;;;;;뭐했는데 벌써 9시...(흐릿

앗 그리고 연우주! 제 선레는 >>774에 있슴다!

요즘들어 뭘 해도 무기력하네요....

아...... 하긴 저도 요즘 몸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니피주 토닥)
요즘은 그림에 슬럼프가 왔는가... 싶고...

다들 어서와요!

아 구물대고 싶어.. 구물구물..

저도 구물구물거리고 싶네요...... 으으 배아파

웹툰 보는데 앞부분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엉엉

"풉!"

아, 이런, 큰일났다.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어

"아니, 아니야 못 봤어"

발목까지 닿는 긴 흑발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묻어있었다. 비듬인가? 뭐, 그럴 수도 있지. 가끔 공부나 연구를 하느라 씻는걸 잊어버리는 너드들이 있으니까. 나도 한창 공부할땐 거의 몇주간 씻지도 않고 방안에 틀어박혀있으니까
군데군데 머리색이 변색되 있는걸 봐선 혼혈인가?

"저기, 그렇게 긴 머리카락은 불편할 것 같은데 자르는 게 낫지 않아?"

뭔가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건가 저 무지하게 긴 머리카락은?

"풉!"

아, 이런, 큰일났다.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어

"아니, 아니야 못 봤어"

발목까지 닿는 긴 흑발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묻어있었다. 비듬인가? 뭐, 그럴 수도 있지. 가끔 공부나 연구를 하느라 씻는걸 잊어버리는 너드들이 있으니까. 나도 한창 공부할땐 거의 몇주간 씻지도 않고 방안에 틀어박혀있으니까
군데군데 머리색이 변색되 있는걸 봐선 혼혈인가?

"저기, 그렇게 긴 머리카락은 불편할 것 같은데 자르는 게 낫지 않아?"

뭔가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건가 저 무지하게 긴 머리카락은?

후배님이 당황하지 않게 일단 화제를 돌려보지만 이미 늦은 것 같다. 하지만 자기보다 머리 하나 크기정도 작은 조그마한 여자아이가 넘어져 뒹구는게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음... 돌리실 분 계신가요?

"엗. ......보셨으면서. 이미 웃으셨으면서 그렇게 말해봤자 소용 없습니다만..."

살짝 당황한 듯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그렇게 말합니다. 일단은 이미 넘어지는 걸 들킨 이상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발 잊어달라고 말하고 싶었다.

"......아, 머리카락이요? 음... 하긴 자르는 게 낫겠죠?"

그녀는 고개를 끄덕끄덕거렸다. 그러면서 살랑살랑 흔들리는 긴 머리카락에 묻어있는... 아니 붙어있는? 어쨌던 긴 머리카락 사이사이를 장식하고 있는 흰 가루같은 것은 우주의 별가루같기도 하였다. 애초에 살짝 빛을 내는 듯 보이는 것이 비듬같다기엔 애매했다. 애초에 그 정도로 오래 안 씻은 것 같지도 않은것이 머리카락이 꽤나 결 좋고 관리가 잘 된 듯 보였고.

"...그렇지만 저희 가문 사람들 중에서는 이 머리카락을 꽤 좋아해주시는 분도 많고, 또...... 음, 아니에요!"
이미 몇년 전에 나보다 먼저 가버린 동생이 좋아했던 머리카락이라서... 라고 말하기엔 이 사람은 처음 본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입을 다물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고개를 살랑살랑 끄덕였다. 그보다 역시 방금 전에 자르는 게 낫다, 라는 말이 나왔었지... 그녀는 좀 고민하다가 주머니를 뒤져 제 가위(처럼 생긴 지팡이)를 꺼냈다. 그러곤 가위를 펴더니 적당히 머리카락을 허리께에서 붙잡고는 붙잡은 위치보다 살짝 위쪽에 가져다댄다. 그러곤 조금 고민하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어... 화야ㅕㅇ주 죄송해오 전 이미 돌리고 있어서... 그 전에 다른 분과 돌리던 것도 있었구...... 나중에 같이 돌려요!(붕방!)

으응.. 화양주 미안해요.. 너무 흐늘거려서..

선관이나 잡담은 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일상은 비몽사몽해서요.. 그렇지만 화양이 너무 예쁜걸요.. 꼭 돌려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럴림픽 기간이니까 드립 한번 치면서 입갤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반다비가 두마리 같이 있으면 뭐라하는지 아십니까??????한다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반=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한다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을 돌리려면 11시 이후는 되야할거같습니다ㅠ____ㅠ지금 쫌많이 아슬아슬해용.....

>>88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다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수호랑이 뜨거워지면 뭔지 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호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水호랑->火호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영주 어솨요!!!

앗! 다들 사정이 있으시군요. 괜찮아요! 전 그동안 화양이네 가문 설정 좀 손보고 있죠 뭐!

"미안, 솔직히 웃겼어."

고양이가 뛰어다니다가 제풀에 넘어지는 것처럼 뭔가 귀여운데 웃겼다. 아마 그녀와 그의 체구가 꽤나 차이가 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가위를 꺼내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하자 황급히 그녀를 멈춰세웠다.

"야,야 하지마, 잠깐!"

아무리 그래도 지금 여기서 당장 잘라버린다는 건 너무했다. 더군다나 이런 긴 머리카락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신중해야했다.

"자르는 것보단 묶는 게 나아. 혹시라도 잘랐다가 후회하면 어떡해?"

자세히 보니 비듬이라기엔 너무 이상했다. 묻어있다니 보단 붙어있다? 안 씻은 것 치곤 냄새도 안나고 관리도 잘 된 것 같았다.

그 가루가 뭔지 묻고 싶지만 실례일 것 같아 묻지 않았다.

일상..음음..텀이 좀 길진 모르지만 여기..? (손 번쩍

앗 기여운 스펀지 니피주다!!! 안녕하새오!!!

안녕!!!!!!!!

>>895

>>896

>>893 앗앗 니피주 안뇽! 선레는 누가 할까요?

>>898 안뇽안뇽~ 물논 다갓이지! (찡긋
.dice 1 2. = 1
1. 6학년 대표옵빠
2. 입뿐 신입생쟝 ㅎ

안이 다갓 맨날 콩 주면서 오늘은 왜이럼

원하시는 상황 있어용? (찡긋

>>900 딱히 없습니다!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서 삼바춤 추는 급만 아니면 되어용!

ㅋ
ㅋㅋ
ㅋㅋㅋㅋㅋ아니 비유 대체ㅔㅋㅋㅌㅌㅋㅋㅋ그럼 빨리 써올게!

>>897

>>903은 움짤입니다. 뭐 움짤이래봐야 별 거 없고 3프레임밖에 안돼지만(후비적)

안녕하세요 니피주

엗 움짤 만들다가 실수했따

뭐 별로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만 프레임 돌아가는 게 달라졌습니다.
꺆 오늘은 그림 3장이나 그려따!(기쁨)(뒹구르)(뒹구르르르르르)(로드롤러가 된다)

"그냥 솔직히 말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저희 구면이죠? 그 전에 진실게임 할 때 봤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제 흑역사를 알아가셨으면서 지금도 제 흑역사를 하나 더 알아가시네요. ......이건 불공평해요."

푸욱 한숨을 내쉬다가, 이내 저를 멈춰세우는 연우를 가만히 올려다보며 고개를 갸웃갸웃거린다.

"어...... 하지 말까요?"

고개를 까딱까딱. 그보다 이거 잘라버리면 안돼는건가......? 그녀는 가만히 가위를 내린다. 그러곤 묶는 게 낫다는 말에 방긋방긋 웃으며 머리를 풀어버리더니 다른 머리끈을 꺼내어 포니테일로 올려묶는다. 그러곤 눈을 반짝이며, 이렇게 묶으면 어떤가요? 라고 상대에게 묻는다.

"그보다 저 묶는 게 더 낫다는 말은 처음이에요. 이렇게는 어떠신가요 선배님!"

방긋방긋. 굉장히 기쁜 모양이다. 이번에는 하늘색의 나비 모양 장식이 달린 리본으로 묶어두었다. 이렇게 해 두니 꽤나 화려해보인다.

부채로 아랫입술을 톡톡, 치며 어두운 복도를 걸었더란다. 굳이 이 늦은 시간에 복도를 걷는 이유가 무어냐 묻는다면 글쎄, 산책을 나왔다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기숙사에 들어오지 않은 학생을 찾아 인도하기 위해서도 있겠지.

"세이, 머리 위에서 내려와주지 않으련?"

제 머리 위에서 얌전히 깃털을 정리하던 제 동반자를 향해 나지막히 이르자 말을 알아들었다는 듯 매는 날개를 펼쳐 내려와 그의 어깨 위로 앉았다. 자유로운 손을 들어 머리를 쓸고, 어두운 복도 속으로 뚜벅이는 소리만 들려왔다.

아마 그 즈음이었을까.

"이 늦은 시간에 어째서 기숙사에 있지 않은걸까요?"

제 눈에 보이는 한 학생에게 나지막히 입을 열며 눈꼬리를 휘어 웃어보인 그는 발걸음을 멈췄다. 부채는 제 동반자가 부리로 고이 물고 있었고, 그는 지팡이를 짚곤 나지막히 미소를 지어보였다.

"혼자 있으면 위험하답니다."

ㅎㅇ요~~~ 안녕안녕~~~

안녕하새오 니피주!

>>906을 다시 보니 작붕이 있네요. 원래 저런 그림체 아닌데 10분만에 그리다보니까 저렇게됨;;;

가람주랑 수다 떨어주실 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12
저요오!!!

밤이 되었습니다

>>912 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라더 다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지금 왠지 허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914 마피아는 눈을 떠주세요

엗 부라더 다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은 안돼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
저도 뭔가 허전하네요! 음... 허전할 때는 일단 뭔가를 채워보면 될 거에요! 배를 채운다던지!(???)

>>912 저도요오...

테슽 땜에 안 올라간 줄 몰랐..
다들 리하이예요오..

힝 심심해양 ㅠㅡㅠ..

또각또각 기숙사 복도에 화양의 발소리만이 울려퍼지는 이밤. 아이는 혼자 있었어. 그래 맞아. 홀로 있었지.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엔 친구들로 둘러싸여 있었건만 지금은 오롯이 혼자야. 아이야 그래서 넌 행복하니? 아니요 전 행복하지 않아요. 속으로 속삭이는 대답. 그래, 넌 그럼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그건요... 하고 대답을 이어가던 찰나 뚜 벅 뚜 벅 하고 발소리, 이번엔 조금 무거운. 화양은 눈을 깜박였어. 이 늦은 시간에 누굴까? 눈에 담긴 건 하이얀 머리칼과 녹색 눈을 지닌 남학생.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이 늦은 시간에 어째서 기숙사에 있지 않은 걸까요?

"여럿이서 있는 것보단 혼자 있는 것을 즐겨하고 낮보단 밤이 좋아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맑은 두 눈이 휘어져. 아아, 봐봐. 화양은 순수하게 미소짓고 있어. 남을 위한 친절이야. 화양은 맞은 편의 남자를 봐. 키가 크구나. 아마 상급생이겠지? 그가 1학년 일리는 없을테니 말이야. 도란도란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소리가 화양의 말에 맞장구치고 있었어. 맞아. 화양은 낮보다 밤을 더 좋아해. 화양은 친구들을...

"걱정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도 제 한 몸은 지킬 수 있답니다?"

다시 생긋. 아아 또 웃는다. 맞아. 화양의 마법실력은 꽤 준수한 편이야. 장담컨데 그녀보다 나이 많은 아이들도 이길 수 있을 걸? 실전 경험도 몇 번 있으니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노력 없이 이 학교의 톱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아냐. 화양보다 더 뛰어난 아이들도 존재하니까. 화양은 나른하게 미소지어. 아까와는 다른 미소야. 아까의 그건 디폴트였달까? 영업용인거지!

"그러는 선배님은-"

화양의 말이 끊겼어. 동시에 바닥에서 어느새 기척을 드러낸 살모사 한마리가 화양의 다리를 타고 몸통을 올라가서 팔까지 기어올라가. 화양은 뱀을 사랑스럽단 표정으로 쓰다듬었어.

"어인 일로 늦은 밤까지 돌아다니시는 건가요?"

쉬이잇 뱀이 소리를 내면서 앞의 남학생을 노려봤어.

갱시이이이ㅣ이이니~~~~!!!

아이고 보트에 술냄새난다~~~~!!!

제목을 뭘로하지..(멍댕)

어서와요 페이주!

ㅎㅇ요 어서오십사~

핫 암튼 가람주 영주 페이주 어솝셔 ㅂㅇㄹ~~ ^-^♡

페이주 어소와요!!!!!! 그보다 진짜 님들 레스에서 술냄새나는것같음;;;;;;;;;;

>>918 그러다가 허리 둘레도 늘어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ㅅ세연주 리하이예요!

>>920 저두 넘 심심해요...

>>917 ─=≡(ง ˘ω˘ )ว
>>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조용한 밤일수록 불타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웨 전 무알콜 맥주를 산걸까요.....????버터맥주만 마시는 영이 체험하려고?????아놔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원샷갑니다ㄱ

아 그리고 지금 연우랑 일상하면서 월하 머리묶은거
이참에 >>906도 봐주십쇼 저 관심 먹고 사는 인간이라서 님들 관심 없으면 대우럭함ㅇㅇ

>>929
맞아요! 그렇죠!!! 허리둘레까지 늘어버리겠죠! 하지만 괜찮아요!(???)

>>920 가즈아!

앗! 월하 정말 예쁘네요. 귀여워서 막 쓰다듬고 싶다!

아 님들 진짜 랜선술파티 다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레스에서 술냄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저도 분위기에 취해서 막 아무말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냄새여...? 술이야 말로 만병통치약...아닙니까...(미성년자)(글러먹음)

>>934
앗 예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맘껏 쓰다듬으십쇼 월하는 열려있습니다!!!

>>918 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집에 무알콜 맥주밖에 없음.....이라할줄알았죠 아직 소주 깔때가아님;;;;;;ㄱㄷ;;;;;

>>922 페이주 어서오세요^♡!!!!!!!!!!!!
>>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님;;;;아직 저 술 안깠음;;;;;

>>929
같이 잡담하고 놀아여! >-<♡ 일상도 오랜만에 하고는 싶지만 지금 정신력 상태로는 무리데쓰요..ㅠㅡㅠ
그러니까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가람이 갓캐!!!!!!!최강졸귀!!!!!!!!!!

>>936
아 근데 그 말엔 동감함;;;;; 제가 선천적으로 피에 뭐가 좀 부족혈중알코올농도해서 술 먹어야 나음ㅇㅇ

"따지고 보면 그땐 내 비밀을 더 많이 밝혔잖아? 물론 내가 스스로 밝힌거지만.."

다른 애들은 하나 두개를 밝혔지만 나는 4개를 밝혔으니 내가 완전 손해였다.

"그래, 그동안 열심히 기른건데 말 한마디로 자르면 아깝잖아? 그냥 묶는게 나을거야."

그녀가 가위를 내리자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몇년간의 정성이 그의 말 한마디에 날아가는건 사양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말총머리로 머리를 묶고 어떠냐고 물었다.
솔직히 머리 길이가 길이인 만큼 말총머리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지만 일단 안한것보다는 움직일때 도움이 될거 같았다.

"응. 잘 어울려. 귀여워"

하늘색의 나비모양 장식 리본으로 묶으니 화려한 나비 한마리가 인분을 흩뿌리며 자유롭게 밤하늘을 날아가는것갇았다.

"그러고보니, 통성명을 못했네? 내 이름은 서연우.19살이야. 잘 부탁해."

>>931 후우... 다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월하 발닦개 예약 가능한가요? ㅎㅎㅎㅎㅎ

>>940 않이 님도 미성년자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6 >>940 ???: 학생????

>>942
않이오 발닦개는 안됍니다 월하가 페이 발닦개할개오
그리고 저 미성년자인거 어케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셀프로 여러번 말했음)

>>943
이ㅣ거놔여!!!!! 나 마실ㄹ럐!!!!!!!! 마쉴ㄹ꿔야!!!!!!!!(?????)
뎨뎡합니다 앞으로는 구러지 않겠슘미다

와... 좀 나아졌습니다.. 모두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레주 어서오세요!!!!!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어깨쭈물)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월하주 제가 지금 모바일이라 많이 느리네요.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945 와 이거 캡쳐각이다

>>946 레주 어서오세요^♡~~~~!~~!~!!!!!!!!!!!!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948
엗 아뇨 괜찮습니다 연우주! 저도 모바일에선 많이 느리고 말이죠......

그리고 관계성이 아닌 가벼운 잡담 부탁드려요 여러분!

>>944 ㄴ넹??? 왜그러세요;;; 왜 월하님 발닦개로 만들어요;;; 그런 고귀하신 분이 ㄷㄷㄷㄷ
그리고 월하주가 급식을 먹는다는 사실을 안다구욧! (찡긋)

레주 어서와요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933
예에에에에에에 랜선 술파티 가즈아아아아아!!!당신의 눈동자에 치얼스!!!(대체

>>936
인간의 3대 영양소는 니카알임다 니코틴 카페인 알코올....ㅎ_ㅎ

여전히 조금씩 떨리지만 타자 칠 정도로는 좋아졌어요... :3 아무래도 여차하면 월요일에 조퇴를...(중요한 시험이 그날이다)(먼산)

레주 어서와요!

자 이렇게 되어버린거 일상 찾아봅니다~~~!!!~!~! (빨리 자기로 마음 먹었잖아...?)(쉿 조용히 해)

그림 예뻐요!

>>951 넵!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신입인거에요...?!!!?1??? 저 잠시 마음의 준비하고 시트 보고 올게요....! 어찌되었든 신입분 환영해요!!! 자기 소개를 하자면 돈낭비를 일상으로 하고 제멋대로인 페이를 굴리고 있는 페이주에요!!!

앗앗 캡 어솨여 ㅂㅇㄹ~~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임다!! ㅠㅡㅠ

>>949

않이 월하주 직접 캡쳐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3대 영양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인간의 단백질70%는 콜라겐.. 체내 콜라겐 자체 생성 중단 시기는....(먼산)


으으... 조금 좋아지니 시험이 연달아 닥쳐오네요... 잊고 있었는데 회사 팀원 단톡에 내용이 올라오고 이쒀..ㅡ 내게 이뤄쥐뫄랏...(흐릿해진다)

그리고 금손 연성이 가득하네요!(흐뭇)

>>951
앗 네 명심하겟습니다!!!!!!

>>952
앗 들킴(씨익) 그리고 월하는! 돈 주면 남의 메이드도 될 수 있고 발닦개도 될 수 있닥우요!(???)
그리고 저는 지금 일상을 하고 잇습니다...... 먀내오...

크ㅡ크크크ㅡ크그럼 이쯤에서 늦은 자기소개를 해야겠죠,.,.,.화양주 안녕하십니까 이스레의 이상한짤 전문인 현무 여캐 최장신과 서늘함을 맡고있는 영이오너 영이주입니다 잘부탁드려요^♡!!!!!!!!

>>964 아니... 돈에 약한 월하인건가...!
그리고 괜찮아요!! 어차피 지금 시간대에 돌릴 사람 없을 것 대충 예상을 하고 있어서...ㅎㅎㅎㅎ

핫 그리고 일상..은 저도 지금 정신상태로는 무리네여 100% 캐붕날 삘이라서 ㅠㅡㅠ..

>>962
안이 세상마상(동공
헉 시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파이팅 하셔라..!

앗! 페이주 영주 반가워요! 잘 지내보아요! 짝짝!
그리고 시트엔 별 거 없어요! 정말입니다!

제 몸상태가 나쁘지만 않았어도 스토리 나갈 만큼 나가고 여러분과 일상을 돌렸을텐데...!!!(좌절)

ㅇ으음.... 좋은 저녁..

>>962
엗 시험......(토닥토닥)(부둥부둥) 파이팅입니다 레주!!!

>>966
월하는 돈독이 올라있으니까오!(?????)

제인주 어서와요! 좋은 저녁입니다! 그런ㄷ[ 괜찮으신가요???

>>960 셀프캡쳐 실화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장했습니다 우울할때 봐야지ㅋㅋㅋㅋㅋ
>>962 시험이라니 미리 위추드립니다ㅠ_____ㅠ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 3대 마약이라구요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루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어쩔수없네요 랜선술파티ㄱ?

레주 힘내세요... (토닥토닥)

>>968 보고 왔습니다^^ 너무 매력적이네요 ㄷㄷㄷ 일단 시작은 가볍게 연인으로..(아무말) 농담이에요!

>>970 제인주 어서오세요^♡!!!!!

재시험... 까지는 안 가는 게 목표입니다..!! 필기와
실기를 두 번 이상 보는 건 진짜로 힘들고... 일단 당장 닥쳐오는 게 재시험이 가능한 거라 그 후의 시험은 재시험이고 뭐고 탈락하면 얄짤 없지만요...(흐릿)

제인주 어서와요!

제인주 어서오세요! 으어 핑 돌기 시작하네요... 후후... 저는 가볼게요... :)

레주 안녕히가세요! 푹 쉬고 돌아와요!!! :)

>>973
제가 셀프캡처를 얼마나 잘 하는지는 영주도 아시겠죠!(빵끗) 우울할 때 보며 웃어주세요!!!

레주 안녕히 가세요8ㅁ8!!!!!!내일뵈요!!!!!!!

레주 안녕히 가세요 ㅠㅠㅠㅠㅠ

눈 앞의 소녀는 한참을 내려다봐야 했었더라지. 올렸던 입꼬리는 친절을 담고 있었고, 눈은 흥미에 잠시 찼다가도 금세 흥미가 식어버린 듯 하였더란다. 여럿이서 있는 것보단 혼자 있는 것을 즐겨하고..... 제 동반자를 향해 손을 뻗은 그는 부리에 물린 부채를 손에 쥐곤 그것의 끝단을 매만졌더란다.

"그러하신지요?"

새하얗다에 가까운 연두색 눈동자가 소녀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지. 어떠한 위협도 존재하지 않았고, 어떠한 감정도 담겨있지 않았다. 낮보단 밤이 좋은 작은 소녀야, 유감이구나.

"...그렇다면 다행이겠지만.."

부채를 활짝 펴 입가를 가린 그것이 눈을 휘어보였다. 묘하게 나긋나긋하면서도. 그것은 어찌하여? 아니, 아니다. 주변을 흘끔 둘러보는 꼴이 꼭 비밀을 이야기 하기 전의 아이 같았더라지.

"아무리 이 장소가 학교이며 혼자서 몸을 지킬 수 있다 하여도 아가씨는 여리고 작지 아니하덥니까."

이 미천한 자가 그대를 걱정하는게지요. 생각보다 만만한 장소는 아니니까. 나른히 웃는 소녀를 바라보던 그는 어느새 제 어깨에서 각이 잡힌 모습으로 앉아 부리를 다물고있던 매의 깃털이 곤두서는 것을 느낀 듯 그쪽으로 눈을 굴렸다. 이내 보이는 것에 매의 행동을 이해하였지만.

뱀..이구나. 그래, 네가 기겁할만도 하지. 이어지는 질문에 그것은 허리를 낮게 숙여 소녀와 눈을 마주하려 하였더란다.

"그쪽처럼 작고 연약해보이는 학생들을 기숙사로 인도하기 위해서."

학생대표가 하는 일은 학생의 복지니까요? 따위의 말과 함께 웃음소리를 흘려보인 그것은 부채를 착, 소리가 나게 접곤 제 자신을 노려보는 뱀을 흘끔 바라보곤 입술을 휘어 웃었더라지.

"...이제 보니, 레이디는 백호 기숙사였군요. 소중한 백호의 일원을 몰라뵙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과장스레 사과하는 모습이 기괴하리만큼 우아했더라지.

제인주 어서오세요!
레주는 안녕히가시구요!

???? 분량 무엇;;;

레주 안녕히 가시구 다들 안녕이에요.. 으음. 괜찮습니다. 조금 고민되는 게 있어서... ;> 별 건 아니에요.

분량 오져따리;;;;;;;;;

다들 어서오시고 캡 푹 쉬시라!!

"......아무도 밝혀달라고 말한 적 없으니까 그건 무효죠."

입을 비죽비죽. 살짝 삐진 듯이 그리 말한다.

"그리고 그 동안...... 딱히 열심히 기른 것도 아닌데요. 그냥 안 자르고 몇 년을 기다리다보니 이렇게...... 된 것 뿐이고요. 그리고 딱히 귀엽지도 않고 말이죠."

어차피 묶어봤자 여전히 길었지만 이러니까 목 뒤가 살짝 트인 기분이 들어 편했다. 그러곤 귀엽다는 말에는 고개를 좌우로 살짝 도리질해 강한 부정의 의미를 담았다.
일단 적어도 본인 생각에 본인은 귀엽지 않았으니까. 응, 정말로.

"아 맞다. 음... 제 이름은 명 월하라고 합니다. 17살이고, 음...... 저도 잘 부탁드려요."

그렇게 말하곤 입가에 살짝 주먹 쥔, 붕대가 휘감긴 손을 가져다대어 고민하는듯한 제스처를 취해보이다가 좋은 게 생각난 듯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주머니에서 나온 것은 작은 히요코 만쥬였다. 딱 봐도 귀여워보였다.

"이거, 선물이에요. 어쨌던 귀엽다던가, 칭찬 들은 것도 있고. 보답 같은 거에요."

그러곤 연우에게 건넨다. 방긋방긋.

엗 제인주 고민이라니...... 음 뭔지는 몰라도 잘 풀리길 빌게요!!!

제인주 어서오시고 캡 존밤존꿈~!! ^-^♡

>>973
렬루 인정함니다 끊을래야 끊을수가 엄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끊었다~!하고 방심하는 순간 이미 Game over..☆
하 분위기를 타서 ㄱㄱㅆ해버리져 짜피 저는 내일 술탐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려달려~!!!!++!!!!!

흐음.. 제인주 고민이 어서 풀리길 바라요!

>>990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985 않이ㅠ_____ㅠ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제인주 고민되는 일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갱신합니다.

아 신입분 계시네요 :) 화양주 어서오세요. 주작기숙사 3학년 무덤덤+담담함+남캐 최장신인 현호를 굴리는 현호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고민이라니..88.. 잘 풀리길 바랄게요..!

현호주 어서와요@!!!! 음... 숙취라니 괜찮으신가요?(토닥)

그리고 보트의 마망을 맡고있죠!!

숙취ㅠ_____ㅠ현호주 어서오시구 리스펙입니다...

현호주 어서오시고
어째서 보트에서 술냄새가...? (동공지진)

갸 아 아 아 아 결국 다른 일도 하고 이벤트는 넘겨버렸네요!! 다시 컴백했슴다!!!!!! 다들 안녕하세요!!!!!! '▽'

1001은 제꺼! 네케주 안녕하새ㅗ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