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161775>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26. 혼란의 폭풍 속에 온 것을 환영한다! (1001)
◆DRi.NJW71.
2018. 3. 4. 오후 8:09:25 - 2018. 3. 13. 오후 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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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Ri.NJW71. (3110992E+5) 2018. 3. 4. 오후 8:09:25※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이 주제글의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이 주제글의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
1 유민주 (3110992E+5) 2018. 3. 4. 오후 11:34:59그리고 띄운다..! 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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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래 - 훈련(7) (8839717E+4) 2018. 3. 4. 오후 11:39:23>>0
"그렇지? 나래야, 우리 친구 맞지?"
"..."
"우후후, 얘, 누가 보면 내가 너 괴롭히는 줄 알겠다~
그러니까. 인상 펴."
…
식은 땀으로 젖은 베개 속에서 나래는 눈을 떴다. 여기 와서 많이 줄어든 줄 알았는데. 아직인걸까. 가쁜 숨을 고르던 나래는 무의식적으로 책상 옆을 뒤져 안경을 찾았다. 어라? 안경 어디갔지?
아앗, 맞다. 그 때 버렸었지! 나래는 황급히 휴지통을 뒤지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청소는 나래가 해 줄것이라는 룸메의 생각에 휴지통은 비워지지 않은 그대로였다. 먼지에 쌓인 안경을 꺼내며 나래는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대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평소에 너무 스트레스가 쌓였던 걸까? 그러고보니, 이나한테 모범적인 선배로써 못할 말을 해버렸는데!
"으갸아아- 어떡해!"
머리를 부여잡고 나래는 주저앉았다.
// 짜짠, :3 원래대로 돌아온 나래입니다★ -
3 유민주 (3110992E+5) 2018. 3. 4. 오후 11:39: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래얔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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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래주 (8839717E+4) 2018. 3. 4. 오후 11:40:10유민주 반가워요!! ...지만,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 지금 잠에 들 수 밖에 없는 고된 현실이 아아아아 ;-; 안녕히...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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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래주 (8839717E+4) 2018. 3. 4. 오후 11:40:32>>3 맞습니다!! 나래는 귀엽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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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민주 (3110992E+5) 2018. 3. 4. 오후 11:42:38안녕히 주무세요! 나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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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전 12:08:23현 시점..14일간 갱신이 없었기에 니아주의 시트가 내려갔고 시운주가 7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시트가 동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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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윤호 (3136506E+5) 2018. 3. 5. 오전 1:02:06윤호주 갱신! 아아앗 슬픈일이...(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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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전 1:12:34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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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이나주 (4826994E+5) 2018. 3. 5. 오후 2:42:5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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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빈 - 훈련<丶`∀´> (3653308E+4) 2018. 3. 5. 오후 3:27:35>>0
"태도 불량"
.....
"스킬아웃."
딱.
능력으로 스킬아웃에게 바늘을 날렸어. 어딘가에 꽂혔겠지. 어디에 꽂혔는지 까지는 몰라, 신경쓰지 않으니까. 그도 그럴 게, 스킬아웃이잖아?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나는 저지먼트로서 할 일을 해야지.
제압. 나는 레벨2니까, 돌멩이를 공중으로 띄웠어. 여차하면, 이걸로 공격할거야.
그렇잖아? 정의에 반하는 범죄 집단에게는 무자비를.
"레벨0과 레벨2의 차이는 엄청나네-"
스킬아웃은 레벨 0이니까. 나른해 보이고 약해 보인다고 정말로 약한 건 아니야.
//성격 반전 기념 훈련레스!>:D -
12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4:42:50유민주가 갱신하면서 다이스를 굴려봅니다...!! .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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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강유민-훈련 (0918438E+5) 2018. 3. 5. 오후 4:44:59>>0
"...이해가 안 가는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자신에게 생기는 영향에 대해서 그는 이해할 수 없었다. 무언가 성격이 반전되고 반전되고 또 반전되는 그런 느낌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었다. 어찌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그는 알 수 없었다.
자신의 자리에 앉아 그는 자신의 손바닥 위에 힐링 볼을 생성시켰다. 딱히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어째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하지만 깊게 생각할 것도 없었다. 이미 공문은 나와 있었으니까.
"...또 연구소인가. 안 되겠군. 35000자 항의글을 써서 보내는 수밖엔 답이 없겠군."
이어 그는 워드를 켠 후에 정말로 35000자 항의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공미포 35000자의 글을 한 자 한 자 쓰면서도 그는 자신의 머릿속으로는 연산을 지속했다. 그야, 이 약간의 시간도, 조금의 집중력도 낭비하는 것은 아까웠으니까.
"...1분 1초가 아까운 이 시기. 조금이라도 낭비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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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7:18:34이 시간까지 아무도 없다니...무시무시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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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윤호 (3136506E+5) 2018. 3. 5. 오후 7:19:17조용ㅅ난 이곤에서 윤호주가 갱신이다!
후후후 오늘도 지치는 하루여서 오타가 장난아니군... -
16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7:22:41후후..윤호주가 왔군! 어서 오시오! :) 그리고...유민주는 식사하러 사라지지..(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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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윤호 (3136506E+5) 2018. 3. 5. 오후 7:38:09>>0
오늘따라 유독 커리큘럼실에서 약품냄새가 강하게 진동해왔다. 뭐라도 뿌린걸까.
조용히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지침표를 읽었다. 뭐라고 쓰여있는걸까? 하지만 내용을 미처 다 읽기도전에 연구원이 들어와 커리큘럼을 진행하게되었다.
//유민주 잘 가! -
18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7:49:24그리고 유민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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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8:15:26-느긋하지 않음
-여유롭지 못하고 초조해 함
-과잉 진압 선호
-무자비
..... 성격 반전 다빈쟝... 다빈쟝이 아니야..(동공지진)
갱신해요:3 -
20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8:20:22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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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8:23:47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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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8:44:16엄...뭔가 평일의 포스인건가요? 이게..? 어마무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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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8:45:48조용하네요:3
역시 개강+개학 크리는 엄청난 모양이에요;3 -
24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8:47:07과연...거기다가 캡틴도 없으니...그리고..여담인데..제가 뱅크를 봤거든요.
수가 많이 줄었네요... 이젠 관캐가 있다는 말을 잘못하기만 해도 들킬지도 모르는 수준...?!(??? -
25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8:49:13그정도인가요!? 호에!? 저는 제 계수만 깍으면 바로 나와버려서 몰랐습....(흐릿)
정말로 이제 관캐 있다고 하면 들키겠군요..!!(조용히 손에 지퍼를 채운다) -
26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8:51:10사실 정말 그 정도 수준은 아니긴 한데...뭔가 말실수 잘못하면 바로 들킬지도 모를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여캐가 관캐라고 하신 분들...이젠 조심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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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8:52:30음음.. 그렇군요(끄덕끄덕) 좋아. 더욱 숨겨야지! 다빈이 조차 모르게!(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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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8:53: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것은 다빈주도 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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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8:56:55후후후후... 비밀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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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8:58:03음. 그렇군. 있다는 것이군. 저 반응은 있다는 것이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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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8:59:1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이애오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모카고 캐릭터들 모두가 눈호덕관캐랍니다!(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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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9:00: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게만 알고 있습니다..! 진짜....뭐라도 잡담거리가 필요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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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9:02:08저는 잠시 쉬었다가 올게요;ㅁ; 몸 상태가 안좋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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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9:05:20어어...다녀오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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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죽어버린 백운주 (5049992E+5) 2018. 3. 5. 오후 9:19:17오늘의 팁-퇴근직후 스피닝을 하면 사망에 이른다.
여러분은 피로를 생각하며 운동을 합시다!! 몸이 버틸 수 없는 수준이면 그냥 죽음이였ㅇ... -
36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9:20:40백운주....;ㅁ; 으어어어...!! 어서 오세요..그리고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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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죽어버린 백운주 (5049992E+5) 2018. 3. 5. 오후 9:23:31으으... 스피닝은 처음이라서 엄청나게 힘들었다는 것만 기억이 나네요. 50분 수업이 5년같았다는것도... 내일 아침에 출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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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9:28:47.......(토닥토닥) 어..어서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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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9:40:57조금 쉬었다가 갱신해요:3
2007년도 무X도X 재밌다~ -
40 라이나 커리큘럼 (0540023E+5) 2018. 3. 5. 오후 9:45:28>>0 89번째
동전을 세로로 세워보고 있다.
동전의 세워지기 좋은 부분으로 잘 균형을 맞춰서...
섬세한 내 능력으로는 이러는것이 좋다.
아... 4개째에서 실패했다. -
41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9:46:17이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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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9:50:51다빈주와 이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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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다빈주 (3653308E+4) 2018. 3. 5. 오후 9:52:46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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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0:00:07생각보다 이거...평일의 포스가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군요.. 음...음... 그래도 50개는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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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나래주 (9906798E+4) 2018. 3. 5. 오후 10:04:01나래주 갱신합니다 :3 게임 이벤트... 이벤트를 달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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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0:04:20어서 오세요! 나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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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름 없음 (3653308E+4) 2018. 3. 5. 오후 10:14:2250개... 50개 채우고 싶어오... 나래주 어서와오!
아 캐릭터가 일기를 쓰면 일기장은 대체적으로 어떤 느낌일까요?:3 다빈이는 캘리펜으로 캘리그라피를 연습하려나...(흐릿) -
48 이름 없음 (3653308E+4) 2018. 3. 5. 오후 10:16:27다빈주는 그리고 리타이어 합미다.... 내일 만나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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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0:19:45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ㅁ; 그리고...유민이는 일기를 쓰면...어....일기와 함께 그냥 가벼운 낙서가 그려져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일기보다 낙서가 더 많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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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리아주 (2243678E+5) 2018. 3. 5. 오후 10:41:42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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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0:45: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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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리아주 (2243678E+5) 2018. 3. 5. 오후 11:33:09.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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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1:33:27리아는 성격이 그대로로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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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리아주 (2243678E+5) 2018. 3. 5. 오후 11:34:15리아쟝은 아마 미니이벤이 끝날 때까지 성격반전인가법니다...
성격반전 리아쟝 : 아- 젠장. 되는 거 하나도 없네요. -
55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1:34:56그렇다면 이쯤에서 유민주도....음.... 다이스를...!!
.dice 1 2. = 2 -
56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1:35:29유민:....(모니터를 바라본다(35000자 항의글이 보인다) ....후후. ...나는 왜 이걸 쓰고 있었던 걸까. 그 와중에 완벽한 글인데..?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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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리아주 (2243678E+5) 2018. 3. 5. 오후 11:36:43아니 유민쟝 진짜 35000자 쓴건가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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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1:38:33네.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썼습니다. 공미포 35000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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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리아주 (2243678E+5) 2018. 3. 5. 오후 11:41:33심지어 공미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경합니다 유민쟝.....
아앗 그나저나 훈련레스 써야되는데 15분 안에 쓸 수 있을 것인가..! -
60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1:42:41열심히 하면 쓸 수 있을지도 몰라요! 힘내라..! 리아주..! 어....그리고..쓰고 나면 저와 끝장 진실게임이나 해보겠습니까? 비설털이로..(안함(뭐래) 둘 밖에 없으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러면 사람이 올지도 몰라...늘 그랬듯이... -
61 유리아 - 훈련(95) (2243678E+5) 2018. 3. 5. 오후 11:51:47>>0
죽어. 너 때문이야. 네가-
아, 어쩌라고. 그게 왜 저 때문이에요? 그럼 그때 나를 구하지 말았어야지. 내게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아니, 그때 나를 데려오지 말았어야지. 왜 나를 탓해? 왜-
*
"아, 젠장.."
그녀는 평소와 다르게 불쾌감에 욕설을 읊조리며 눈을 떴다. 같은 꿈이었지만 그녀는 달랐다. 달라진 것인가? 그것은 모르겠다.
그저 불쾌했다. 기분이 나빴다. 그게 왜 제 탓이에요? 웃기지도 않아. 그것에 죄책감을 가졌던 과거의 자신이 한심하게만 느껴졌다. 더는 꿈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다시 죄책감을 갖지 않는 한.
그녀는 이 불쾌함을 억누르고자 연산식을 외웠다. 따뜻한 로즈향이 아닌 시원한 시트러스향이 그녀를 감쌌다.
후. 그녀는 짧게 숨을 내쉬었다.
/안전하게 세이프입니다★ 약간의 떡밥과 함께 훈련레스! -
62 리아주 (2243678E+5) 2018. 3. 5. 오후 11:52:48앗ㅋㅋㅋㅋㅋㅋ끝장 ㅅ진실게임이라니 저희 털릴게 남아있던가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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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유민주 (0918438E+5) 2018. 3. 5. 오후 11:58:26어...글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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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리아주 (2243678E+5) 2018. 3. 5. 오후 11:59:36>>47
리아는 일기를 쓰고 있지요!() 꼬박꼬박 쓰고 있지만 내용은 거의 자기반성 자기비판 자아성찰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오늘은 무슨 능력을 어떻게 사용했는데 누구에게 무엇이 되었으며 그로 인해 나는 어떤 결과가 나왔고 그렇지만 언제나 결론은 제가 잘못했습니다가 되는 매직...(??) -
65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2:00:58>>63 의미심장하군요..(?) 그치만 저는 당장은 무리고 한 30분정도 뒤에나 다시 올 수 있을 것 같아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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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03:4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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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05:08어서 오세요! 이나주!! :) 음..그렇군요! 그럼 다녀오세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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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09:37근데 지금 시운주....8일째 갱신이 안 되어서 동결상태인데...왜지...어..왜지...불안한데..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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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11:52안녕 유민주!
시운주가 안 온지 꽤 됬구나... -
70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12:55잠을 못 자고 있어요... :(
갱신해여... 일단 하루가 바뀌었으니 내일은 내일인가..(흐릿) -
7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14:14어서 오세요! 다빈주! ;ㅁ; 아..아니..근데 잠을 못 잔다니...대체 왜....
>>69 지금 동결이 되어서...계수가 다시 초기화됩....시운주...(주륵) -
72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14:31다빈주 안녕!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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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21:13시운주 어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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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21:34....규정은 규정이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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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21:48위염... 위염 때문에 그렇습니다...(주륵) 배가 너무 아파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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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24:24다...다빈주우우우....;ㅁ; (토닥토닥)
어어...잠이 안오면..어어..어어....이 3명이서 끝판 진실게임이라도 할...은..무슨..! 다빈주우우우...! ;ㅁ; -
77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25:20다빈주는 많이 아프구나...
저희 셋이라도 진실게임할까요? -
78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26:03이, 일단 속 진정을 위해 두유 마시고 왔어요;ㅁ; 약이 독해서 그런 것 같아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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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30:18다빈주는 일단 속이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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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30:19다빈주가 아프셔서....아마 힘들 것 같아요..그건.... 일단...조금은 나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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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32:35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단순히 약이 독했던건가...(흐릿) 어제는 두유 큰 거 한 팩을 다 마셔도 쓰리더니...(흐려진다) 이미 잠 깨서 다시 잠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욥! 내일 먹을 미음도 끓여야 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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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32:55......(토닥토닥) 나아지고 있다고 하니...일단은 다행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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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36:48다행이에여 진짜로...
아아무튼 진실게임이라면 오케이인 것입니다:3 -
84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38:21일단 어떤걸로 진실게임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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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39:24음..글쎄요.... 진실게임을 한다면 보통은 비설털이나 관캐털이지만....음..음....(고민) 일단 질문 받을 이나 정해보죠.
.dice 1 3. = 1
1.부캡틴
2.다빈주
3.이나주
후후후...전에 1번이 무지걸렸으니 이번엔 안 걸릴 거야! -
8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39:39
-
87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42:12! 부캡인가!(질문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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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43:21이것은... 유민이가 연속으로 계속 걸릴것으로 예상!!
그럼 유민이에게 질문!
면 밥 빵 중에 하나 선택한다면 유민이는 무엇? -
89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44:24>>88 매우 쉬운 질문이로군..! 밥입니다!
-
90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45:01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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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46:12>>90 유민이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 요리 류입니다. 가지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그럼 다 받았으니..다시 다이스..! 이 다이스는 한번 걸린 이도 또 걸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다이스지!
.dice 1 3. = 1
1.부캡틴
2.다빈주
3.이나주 -
9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46:28
-
93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48:22가지를 싫어하는군오! 그것보다 다이스 1 좋아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
-
94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48:25거봐 이거 흐름이 벌써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다음 질문은 좀더 강함!
유민이는 만약 누군가와 사귄다면 같이 먹는다 할때 밥 빵 면 어떤것을 먹을 까! -
95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49:07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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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51:56>>94 그건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밥을 먹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기본적으로 상대의 취향에 맞춰주는 느낌이랍니다.
>>95 가장 좋아하는 과목인가요? 음악이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요..!
좋아...그럼 난 탈출하고 싶으니까...!!
.dice 1 3. = 3
1.다빈주
2.이나주
3.부캡틴
하하하...! 난 탈출하겠어..!
-
9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52:15
-
98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53: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53:27다이스 엄청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렇다면 이번에 대답한 사람을 빼고 돌리면 어떨까요?:3 -
10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54:27조..좋습니다...! 그렇게 가도록 하죠..! 이나주도 동의한다고 한다면...?
-
101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54:58이나가 배고파 보인다!
밥 빵 면 중 어떤것을 사줄까!(단, 이나는 유민이가 질문해도 답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3점) -
102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55:37>>100
1-6다이스를 굴려 6이 안 나오면 인정해 드리죠! -
103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56:37>>102 .dice 1 6. = 4
에이...아무리 그래도 여기서 6이 나올리가 없지 않습니까...
>>101 답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어..유민이는 밥을 사줄 것 같네요. -
104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57:16음.... 무슨 질문이 좋을까요...(고민)
이건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궁금하긴 했지만 만약 유민이가 저지먼트가 아니었다면 어떤 동아리 활동을 했을까오?:3 -
105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57:36칫 안타깝다!
-
10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58:20>>104 아마도 그냥 밴드부나 이런 곳에 들어가서 기타를 치면서 생활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민이는 기타를 엄청 좋아하니까요!
좋아...그래..이번부터 저 룰을 적용하도록 합시다! 여기서부터..이제 걸리는 사람은 빼는 거예요! 좋아..다이스! 돌아라! 설마 또 나겠어?
.dice 1 3. = 1
1.부캡틴
2.다빈주
3.이나주 -
10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58:53
-
108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59:17그냥 한번 돌려보는 다이스입니다...
.dice 1 3. = 1
1.이나주
2.유민주
3.다빈주 -
109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59:42.................5번은 아무리 그래도 되지 않는건가...
-
110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01:05이쯤되면 부캡.. 로또 사셔야 하지 않을까 싶...(동공지진) 4번 연속 다이스에....(동공지진)
-
111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01:50유민이는 계속 걸리네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제가 질문을 받는 군요!
와랏! -
11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04:25어...제가 이번에 질문 받는 거 아니었나요..? 이번판부터 적용인건데...! (흐릿)
-
113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07:47아앗 그런 건가요?
그럼 질문...
홈....
고백을 할때는 달밑이 좋다고 생각하나요 맑고 퓨른 하늘 밑이라고 생각하나요? -
114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08:53>>113 달 밑이요! 달 밑이 아무래도 좀 더 낭만적이니까요.
-
115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09:41부캡이 질문 받는 거 맞... 죠..?(자신없음)
음...
시험에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 남은 시간은 풀기엔 약간 촉박한 것 같다! 그럼 어떻게 하나용? -
11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11:29>>115 찍습니다. 아무런 망설임없이 찍습니다. 그럼 맞출 확률이 있으니까요! 조금이나마..!!
좋아...다이스다!! 전 빼고..!!
.dice 1 2. = 1
1.다빈주
2.이나주 -
11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11:50좋아...다빈이로군..! 그럼 이것부터 가죠. 제가 늘 받았던 질문..다빈이는 신경쓰이는 존재가 있습니까?
-
118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13:27다빈이... 에게 질문은 일단 유민주 다음에 질문!
-
119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13:47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로군요!
-
120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15:34>>117 있습니다! 누군지는 비밀이애오:3 티도 잘 안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느긋하고 나른하고 두통에 시달려서...(?????)
라기보단 다빈주가 일상을 잘 못 돌려서(...)에 가깝지만요:3 -
12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16:47역시 있었군..!! 그래! 있을 것 같았어..!!
-
122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16:57그렇다면...
신경 쓰이기 시작한지 시간이 얼마나 경과 했는가! -
123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18:45>>122
다빈이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3
다빈: 어...~ 꽤 됐으려나아...~ 사실 거의 졸고 있었어서 기억이 많이 애매하지만~(녹아내리는 팬더가 된다(? -
124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0:24그럼 이제 다빈주 다이스를!
-
125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0:51그럼 이번엔 자연스럽게 이나주에게로 질문이 흐르게 되겠군요... 음...이나는 저지먼트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합니까?
-
126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1:09후후후후후... 누구인지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3
... 는 저도 일상을 많이 돌려야 뭘 하든 할텐데...(._. ) -
127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2:37이나주가 질문 받는거죠..? 어.. 아!
이나는 스스로를 색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인 것 같나요? -
128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2:44>>126 아닌데! 난 알 것 같은데..!!(??) 물론 감이지만요...?
-
129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3:18>>125
사실 이나는...
직접 현장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비밀! -
13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4:06.......행정직에 지원했으면서...!(??)
-
131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24:47아앗 진실게임중인가욧~!!
-
132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5:32>>130
그렇죠?
왜 일까요? 후후후후...
아. 유민이랑은 별 관계없어요. 그건 딱 잘라 말하죠. -
133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25:48리아주 왔구나!
-
134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6:44>>128 스레의 빅ㅡ브라더는 부캡이었던건가!!(?????)
어서와요 리아주!! 진실게임 중이었어요! -
135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28:07괜찮으시다면 저어두 진실게임 참여하구 싳어요! 몸살이 났는지 감기에 다시 걸린건지 좀어지러워서 언제 리타이어할지 모르겠지만ㅜㅜ..
-
13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8:30어서 오세요! 리아주! :)
>>132 ...유민이와 상관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기에..엄...그렇다고 합니다.
>>134 그냥 감..? 그렇다고 합니다! -
13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29:11음...그럼 마저 이나주가 답을 끝낸 후에 다시 처음부터 다이스를 돌리도록 하죠! 이번엔 리아주도 포함해서요! 아...아니..근데..어지럽다니..괜찮으세요?!
-
138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29:16괜찮아요?!8ㅁ8 무리하시면 안돼요88
-
139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30:46>>127
진한 보라색!(죽음을 암시)(아니야) -
140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31:12아앗 걱정 감사합니다ㅜㅠ 오타가 조금 있을 것 같지만 많이 어지럽거나 한건 아니구 괜찮을거에요 아마! :D
-
14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31:24좋아...그럼 답변도 다 들었으니...다이스를 굴려보겠습니다! 돌아라! 다이스!!
.dice 1 4. = 2
1.유민주
2.다빈주
3.이나주
4.리아주
음..여기선 3번이 뜰 것 같군..! -
14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32:01좋아..2번인가....신경쓰이는 이가 있다고 했으니...한번 정보를 캐내봐야...끌끌끌...(??)
어....하지만 심한 것은 물으면 안되고..어떤 점에 끌렸습니까?(??) -
143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32:17이번에는 제가 걸렸네여!:D
-
144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33:11다빈이에게 질문이라....
그럼 >>94 대답해줘요! -
145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34:54>>142 다빈이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3
다빈: 뭐랄까...~ 응. 퐁당 쇼콜라 같은 느낌?(갸우뚱)
뭔 느낌인데..... 그거.
다빈: 딱딱한 것도 같은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 이랄까...~ -
146 분홍빛의 요정 (5546715E+5) 2018. 3. 6. 오전 1:36:24아앗 다빈주인가요! 그러타면 분홍빛의 요정님이..!! 다빈이는 그분에게 마음을 전할-그러니까 고백을 할 의향이 있나요?
-
147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36:28>>144 다빈이는 상대방이 먹자는 대로 먹을 것 같습니다:3 밥과 빵을 가리지는 않아오... :3
-
148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37:23>>146 다빈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다빈주와 그 분이 시간이 맞아야.....(주륵) -
149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38:33좋아. 그럼 시간이 맞는 것을 기다려보도록 하죠..(팝그작) 아무튼...다이스를...!
-
150 분홍빛의 요정 (5546715E+5) 2018. 3. 6. 오전 1:40:15ㄲㅑ아 그렇다면 저는 또다시 핑크를 기다려보겠습니다>< 나래와 시운이와 다빈이까지! 신나네요XD
-
151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41:09저를 빼고 돌리면 되겠죠?? 후후후후후...
.dice 1 3. = 2
1. 부캡틴 유민주
2. 분홍빛의 요정 리아주
3. 진한 보라빛 이나주 -
152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41:34어... 다이스는 누가 굴리는거죠..!
-
153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41:44>>150 시운주 지금 8일째 갱신 안하고 계셔서...잘못하면...(주륵)
그리고 리아주인가...좋아. 질문이다. 윤호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죠?(엄근진) -
154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42:02지금까지는 거의 맞질 않았지만... 언젠가는 맞겠... 죠...?(흐ㅡ릿)
-
155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42:24다빈이 굴렸구나!
음 이미 남친이 있는 리아에게...
이나한테는 사귀는건 언제 얘기 할거야..? -
156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43:18좋아! 분홍빛의 요정님인가!
A에 대한 리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사실 이게 엄청 궁금했어오:3 -
157 분홍빛의 요정 (5546715E+5) 2018. 3. 6. 오전 1:49:09Q. 윤호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A. 리아 : 가장...이라고 할 건 없는데.. 그냥 같이 있으면 다 좋아요. 음.. 일전에 유민선배님께 받은 식당 티켓이랑 오월선배님께 받은 놀이공원 티켓이 있으니 그걸 먼저 사용하는게 좋으려나요?
Q. 사귀는 것은 이나에게 언제 얘기할 것인지?
A. 리아 : 음, 윤호군과 상의한 후..가 되지 않을까요? 윤호군은 별로 알리고 싶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제 입으로 누구와 사귄다고 말하는게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이나씨니까요!
Q. A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A. 리아 : A씨...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연구에 너무 심취해있고, 연구 정신이 투철하실 뿐..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해해야겠죠. 가끔 저를 보면서 의미심장하게 웃곤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소름이 돋긴 해요. -
158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1:49:30헐 저 갱신 안한지 벌써 8일째였서여???????세상마상 시간 짱 빠른듯 ㅠ..엄음 암튼 동결 해제를 요청함다..?(어색(대체
-
159 분홍빛의 요정 (5546715E+5) 2018. 3. 6. 오전 1:50:07다아아아이스으으으으!
.dice 1 3. = 3
1. 유민쟝
2. 이나쟝
3. 다빈쟝 -
16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50:37음...음..그렇군요... 답이 되었다...! 그럼 리아주가 남은 2명으로 다이스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시운주! :) 오랜만입니다! 8일이로군요. 동결은 해제하겠습니다만..계수는 다시 초기화가 됩니다. 그 점 명심해주세요.
-
161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50:47어엩 시운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이에요 :D
-
16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51:07어...다빈주는 답을 했기에 다빈주를 빼고 하시면 됩니다! 리아주도 빼고요!
-
163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51:22앗 두명 하는거였나요 죄송합니다..! 다시굴릴게요!
.dice 1 2. = 1
1. 유민쟝
2. 이나쟝 -
164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1:51:44핫 네넵 알겠슴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거군여! ^-^*
암튼 다들 방가방가!!!오랜만임다!!! ^-^♡ -
165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51:54우와!!! 시운주 어서와!!!
안 오는 줄 알고 진짜... 으아... -
166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52:32그나저나 정말 저는 죽어도 다이스 안걸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이 좋은건가 ㅋㅋㅋㅋ
-
16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52:32나라고..?! 좋아! 와라! 어차피 내가 답을 하지 못할 것은 없어!!(??
-
168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1:53:51이제 유민이에게 할 질문도 생각 안나...
일단 전 패스! -
169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54:19시운주 어서와요!
우윽 저는 잠깐 나중애ㅜ..ㅠㅠㅠ 이번 질문 패스...ㅠㅠ퓨 -
170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1:54:38>>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걱정 안하셔도 됨다 다시 이렇게 컴백했숴여!! ^^77
앗 그보다 질문타임~!인가여 팝콘을 후후훟.. -
17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54:47(동공지진) 이..일단 다녀오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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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55:03>>170 아녀. 끝장 진실게임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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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55:38유민이한테 뭘 질문해야 좋을까욧..
유민이는 만약 누군가 유민이가 걸으려 하는 길을 자신도 따라 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 -
174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55:45역시 초기에 관캐가 다 털리니까 질문을 할만한 것이 안 나오는게로군! 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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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56:27아앗 시운주도 같이 참여하지 않으시겠읍니까 끝장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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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1:57:27아앗 다빈주도 방가방가~!! ^-^♡
끝장 진실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예여 잠깐 그거 무섭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엄음 근데 묘하게 끌립네다 +-+.. -
177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1:57:33두유 한 잔 더 마시고 왔어요 이렇게 두 번째 팩도 동나는 건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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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1:58:38비설 관캐 다 털리는 끝-장 진실게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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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1:59:02>>173 그건 누구냐에 따라서, 그리고 이유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이를테면...자신이 혼자서 걷는 그 길이 자신과 비슷한 길이라고 한다면 유민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 거예요. 아마 걸어봐야 좋을 것은 없다고, 힘들 거라고 말은 하지만...그래도 결국 자신의 선택이니 크게 말은 하지 않겠지만...
음...아마 자신의 옆에서 같이 걸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아마 반대를 할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 때문에 상대가 피해를 입는 것을 원하지 않기도 하고... 그래서 리아에게도, 이나에게도 비슷한 답을 내놓았죠.
그런데 사실 정말로 강력하게 의지를 보인다고 한다면..그러니까 진짜로 나는 이 길 죽어도 같이 걷겠다고 한다면..아마 받아들이기는 할 것 같네요. 차라리 자신의 옆에 둬서 자신이 서포트하는 것이 낫겠다..그런 생각으로요. 그렇다고 합니다. -
18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00:07좋아. 그럼 이제 이나주에게 질문을 던져보도록 하죠! 그리고 시운주가 참가한다면.... 이나주가 답한 뒤에 참가하는 것으로...
좋아..질문이다..!!
이나는 유민이가 걸으려는 길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 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
181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02: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 끝장 진실게임이네여 어메이징하고 스펙타클한....(흐으릿
뭐 좋슴다 가끔씩은 이런거 하는것도 좋죠 ㅇ_ㅇ!!!!참전이다앗!!!! -
182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02:19호오 그렇군요..! 잘 들었습니다 :D
이제 이나쟝 차례인가요?음...
Q. 이나는 리아에게 어느정도 마음을 열고 있나요? 혹은 얼만큼 더 열 생각이 있나요? -
183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04:03>>180
일단 좋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나 자신이 생각하기엔 허황되고 뜬 구름같다고 생각하죠.
이상 자체는 높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게 나쁜 방향으로 이루어 지려하면 막을것이고
평화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가려한다면 도움을 줄거 같네요. 단 유민이 필요로 한다면.
마치 자녀가 생각하는 장래희망에 대한 것을 보는 느낌이라하나... -
184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04:06꺅 시운주도 참여한다니 다음 다이스는 5명이 되겠군여!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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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2:04:24으음... 이나가 바른 모습? 을 보이려는 건 무엇에 의한 영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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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05:32>>183 거의 완벽한 저지먼트 부원으로서의 자세로군...!(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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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05:39>>182
친한 사람 정도.
친구이다 정도이기도 하지만 매우 친하다 정돈 아닌것 같네요.
후에 더 여는거야...
알게 되겠죠! -
188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05: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음 아마도 그렇게 될듯 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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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06:39>>186
이나는 저-지먼트 니까요! -
19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07:40>>189 하지만 유민이가 그 길을 걷는 것은 졸업 후의 이야기!! 즉, 이나가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가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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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08:10>>185
지금은 밝힐수 없습니다.
일부만 밝힌다면 그것은 이나가 내린 어떤 선택으로 인해 벌어진 일에 의한 트라우마 입니다. -
19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08:45음..음...그럼 이제 다 되었군요! 좋아..! 5명이다! 1/5이니까...내가 먼저 걸릴 확률도 적겠지..!
.dice 1 5. = 3
1.부캡틴
2.다빈주
3.이나주
4.리아주
5.시운주 -
193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2:08:51트라우마..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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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08:55>>190
그.. 그렇군!!!
그럼 졸업후에 막으면 되지 않나..?!? -
195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09:29오! 내가 걸렸어!
신기해! -
19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09:36다시 이나주라고..? 음... 이나가 작중에서 속의 진짜 성격을 모두에게 보이게 될 예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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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다빈주 (0080044E+4) 2018. 3. 6. 오전 2:09:42재밌지만 약기운이 퍼지네영... 날 밝으면 만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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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10:03>>194 하지만 유민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 유민이는 졸업식 참가 안하고 바로 사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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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10:10앗 다빈주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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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10:18음..음..잘 가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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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11:25다빈주 존밤존꿈~!! ^-^♡
어음 이나는 지금 신경쓰이거나 관심있는 사람이 있슴까! >-< -
202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12:29Q. 이나는 만약 레벨5가 되면 어떻게 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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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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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13:02>>203 좋아. 그럼 침착하게 개인 이벤트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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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15:00>>201
음슴.
예전에 유민이에게 가진 자신의 감정이 뭔지 몰라 한번 고백해 봤지만.
거절해도 큰 느낌이 없어서 ‘아- 그런건 아니구나.’
하고 알게 됬어요.
결국 이나가 연인으로 사귀고 싶은 사람?
읍다! -
206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16:51>>202
이나 : 현장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일을 처리해야지. 힘이 강할수록 할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져. -
20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18:32음..음..답이 다 나왔군요. 그럼 이제 3명으로 다이스를 굴리면 됩니다! 시운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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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22:22앗앗 그러면 이나는 아직 눈호관이 없는거군여..! ''*
안이 그리고 왜째서 절 희망하심깤ㅋㅋㅋㅋ에헤이 그러시는거 아니에여 말이 현실이 되버림 ㄷㄷ... -
209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23:03>>208 어차피 하다보면 한번은 걸리게 됩니다. 끝장 진실게임이라구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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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25:11비설 관캐 상황 상관 없이 다 털어버리는 끝-장 진실게임! 이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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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28: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맞아여 어쩔수없이 걸리게 되어있는...그런...뭔가 악마와의 거래(?)를 한 기분임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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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전 2:29:24전 이제 가보겠어요... 시간... 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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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30:06음..! 이나주는 가시는군요! 안녕히 가세요! :) 좋아...그럼 다이스를 굴린다...!
.dice 1 3. = 2
1.부캡틴
2.리아주
3.시운주 -
214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30:53앗 이나주 안녕히 주무세요!
는 저군요... 질문이 무엇인가욧 :3 -
215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31:03좋아. 리아주로군..! 질문인겁니다! 음...놀이공원에서 윤호와 뭘 타고 싶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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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34:05이나주 존밤존꿈~!! ^-^♡
리아에게 질문이라..!윤호랑 제일 해보고싶은 일은 뭔가여!예시를 들자면 같이 카페 간다던가 쇼핑을 한다던가 아니면 손을 잡는다던가..! -
217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34:55Q. 놀이공원에서 윤호와 뭘 타고 싶은지?
A. 리아 : 일단 윤호군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하고 싶어요. 뭐가 있는지 잘 몰라서.. 회전목마..타자고 하면 유치하게 보이려나요..? 아, 그렇지. 대관람차는 로망이에요! -
218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36:44>>216 앗 그거슨 >>157에 나와있습..니다..!
리아 : 아앗, 손잡기...손....(부끄럽(???(그러고보니 고백할 때 포옹한 사람) -
219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37:47>>216 하하하! 늦었군! 시운주! 그건 이미 내가 물었지!!(???) 음..그리고 회전목마....관람차..우와아!! 귀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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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39:06엗엗 안이 먼저 물어보셨었단 말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킄 정주행을 습관화해야겠슴다 ㅠ.....그나저나 손잡기에서 부끄러워하는건가여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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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39:18ㅋㅋㅋㅋ중복이니 질문을 더 받을 수도 있고 없다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3
>>219 사실 회전목마도 대관람차도 리아주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대체 -
222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42:46아아닛 그렇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셔라..!금방 생각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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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43:27>>222 앗 알겠습니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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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46:09엄음 근데 마땅히 생각나는 질문이 없네여 후....말아먹을 시운주의 씽크빅 ;-;
만얏 윤호와 해외여행을 간다면 어느 나라를 같이 가보고 싶슴까!! ^-^♡ -
225 요셉주 (8125153E+5) 2018. 3. 6. 오전 2:46:55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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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49:42앗..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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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50:34앗앗 요셉주 방가방가..!세상에나 이 시간에 갱신하시다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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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50:48Q. 윤호와 해외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A. 리아 : (해외여행까지는 생각 안 해봄) 어... 어..... 윤호군이 가자는 곳..? 저는 잘 몰라서.. 아니면 이탈리아...? 유럽..?? 왜냐면..어...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
229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51:43어엩 요셉주 어서오세요! 회전목마..재밌진 않을지 몰라도 일단 예쁘니까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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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요셉주 (8125153E+5) 2018. 3. 6. 오전 2:52:03이 시간이기에 갱신하는겁니다! 남들이 안하는것을 아무렇지더 않게해버리는.. 그것이 그-레이트! 는 자다가 깻습니다 헤헤
저도 자연스레 착석해볼까요 -
231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52:44아앗 요셉주도 참여하시는 건가요! 조아요! 그럼 요셉주 추가해서 다이스 돌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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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53:09착석이라... 그렇다면 요셉주를 포함해서 3명으로 돌리는 것이 좋을까요..? 시간상..저, 이번 턴만 다 돌아가면 자러 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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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2:55:04네넵 그렇게 합시다!어짜피 저도 한턴밖에 못 하고 자러갈삘이라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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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55:12앗움.. 일단 돌리겠습니다 :3
.dice 1 3. = 1
1. 유민쟝
2. 시운쟝
3. 요셉쟝
그러고보니 리아쟝만 빠지면 삼학년 남학생즈..! -
235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2:55:40나라구...! 후후후후...하지만 나에게 물을 것이 없다는 것은 이미 전판에서 증명되었다! 자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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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전 2:58:37유민쟝유민쟝...(질문 다 떨어짐) 첫사랑쟝에 대한 것도 떨어지다니(흐릿)
아주 만약에 유민쟝이 저지먼트 부원 중 누군가를 파트너-유민이가 걸으려는 길을 같이 걸을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면 누구를 지목할 것 같나요?(?) -
23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02:06>>236 .....우와...이건 진짜 어렵다...(동공지진) 유민이라면 그 누구도 지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지금으로서는.... 어...굳이 지목한다고 한다면 전에 이나주와 돌린 일상에서 마음을 묻으려고 하는 이를 지목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굳이라서....
일단 유민이는 혼자서 조용히 그 길을 걸으려고 생각 중이라서 말이에요. 애초에 자신의 길은 절대로 인정받을 수도, 이해받을 수도 없는 길이라고 믿고 있기에... -
238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3:02:30엄음음 유민이에게의 질문이라 ㅎ.......
만약 유민이가 가려는 길을 어떻게든 알게 되어서 같이 하자고 했을때의 반응은 어떻슴까!만약이라는 가정 하에 말이져! -
239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04:16>>238 그것은 이미 리아주가 한 질문이지! >>179를 참고하라구!(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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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요셉주 (8125153E+5) 2018. 3. 6. 오전 3:06:09유민이에게 질문이라.. 첫사랑은 위에서 전부 한거같으니까..
가벼운 주제로 하선을 제외하고 저지먼트 부원중 누가 리더에 적합할거 같나요? 학년은 무관! -
24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07:30>>240 그거요? 유민이 기준으로 보자면 아마 별 망설임없이 나래를 뽑을 것 같네요. 나래에게도 직접 얘기한 적이 있지만... 유민이는 나래를 차기 부장급으로 보고 있어서...물론 얼떨결에 행정직 부사수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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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07:57자..시운주. 질문이 없다면 패스해도 좋네! 나도 리아주처럼 다른 것으로 바꿀지, 아니면 그대로 갈지 기다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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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3:10:30안이 왜 자꾸 중복질문 ㅠㅠㅠㅠㅠㅠㅠ.......엄음 그렇다면 일단은 패스하겠슴다 새벽이라 씽크빅이 자꾸 딸리네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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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11:38껄껄껄.... 이래서 초기에 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주륵)
그렇다면...다음으로 가도록 하지..호오..호오..남은 두 사람이 분홍빛 소유자네...?(싱긋)
.dice 1 2. = 2
1.시운주
2.요셉주 -
245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12:02자. 요셉주. 신경쓰이는 그 사람의 어떤 면에 신경이 쓰이게 되었는지 얘기해보시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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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분홍빛의 요정 (5546715E+5) 2018. 3. 6. 오전 3:13:56그-레이트한 요셉쟝은 고백할 의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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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임요셉 - 훈련 겸 (8125153E+5) 2018. 3. 6. 오전 3:18:05>>0
어느 연구소의 실수로 떠들석해진 인첨공, 이런 상황을 즐기는 사람이 진정한 일류고 그레이트한 사나이라고 굳게 생각하는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요셉!
기숙사에서 능력훈련을 끝낸 뒤 거리로 나와 산책 그레이트함을 맘껏 뽐내던 중 같은 반 친구가 말을걸어온다.
'요셉! 오늘도 그-레이트!'
"고럼고럼, 그레이트!"
같은 반인 이 친구는 다행히 성격이 변한거 같지 않았고 평소처럼 웃으며 다가온다. 서로 뚜렷한 목적지도 없었기에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남고생답게 실없는 농담으로 낄낄거리며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
'그나저나 다행이다~ 너는 성격이 안변해서 했잖아'
친구의 말에 그레이트한 미소를 보여주며
"...글쎄?" -
248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3:18:12요셉쟝은 어느 시점부터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슴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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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강유민-훈련 (3938664E+5) 2018. 3. 6. 오전 3:20:35>>0
"...35000자라니."
유민은 자신의 책상위에 놓여진 노트북에 쓰여진 항의서를 보고 순간 할말을 잃었다. 이걸 자신이 쳤다고? 대체 성격이 반전된 나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은 의미가 없었다. 사실 자신이 뭘 했는지 알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35000자를 미공포로 채우다니. 대체 자신은....
순간적으로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정신적 피로가 몰려오기 시작했고 그는 혹시나 능력을 쓰면 자신의 이 피로가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생각하며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신적 피로가 회복되는 일은 없었다.
그저 자신의 연산식이 좀 더 빠르게 계산이 되는 것 정도일까...
여러모로 복잡하기 그지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계속해서 연산식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
250 요셉쟝 (8125153E+5) 2018. 3. 6. 오전 3:23:41아니 이분들이 노크도 안하고 훅 들어오시는구만!
>>245 요셉과는 다른 느낌이라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숩니다. 여러 의미로 말이죠.
>>246 요셉쟝은 언제나 거울속의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고 있아요(헤헤
의향이라면 있습니다만 아직은 너무 이릅니다!
>>248 첫 만남이라고 해야할거 같네요. -
251 강유민-훈련 (3938664E+5) 2018. 3. 6. 오전 3:24:37그야 당연히 끝판 진실게임이니까요...!! 자..그럼 이제 남은 건 시운주로군...(끄덕)
....자. 시운주. 어떤 면에 끌리기 시작했습니까?(?? -
25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24:57내가 아주 그냥 이 고구마들을 죄따 사이다로 바꿔놓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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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분홍빛의 요정 (5546715E+5) 2018. 3. 6. 오전 3:27:01시운주^-^ 상대의 매력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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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요셉주 (8125153E+5) 2018. 3. 6. 오전 3:27:31>>247 앗, 이런 실수를..
'그나저나 다행이다~ 너는 성격이 안변해서 했잖아'×
'그나저나 다행이다~ 너는 성격이 변하지 않아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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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요셉주 (8125153E+5) 2018. 3. 6. 오전 3:28:55시운주ㅎㅎ
어느 시점에서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까아? -
25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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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분홍빛의 요정 (5546715E+5) 2018. 3. 6. 오전 3:31:20분홍빛 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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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33:51안되겠다...조만간에 승아 관련해서 독백을 좀 써야겠군..! 이 분들의 갈증을 조금이라도 채워야겠어...!(끄덕끄덕(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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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3:33:55세상에나...
>>251
엄 그냥....성격?면에서부터 살짝 끌렸슴다 '^'*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까여?책임감이요 ><..
>>253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게 매력 포인트러고 생각해양! ㅇ_<(양심리스
>>255
시점...시점이라...으음 처음 만났을때부터 약간씩 약간씩 관심이 커져갔더랍니다 ㅇ_< -
26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36:02좋아..! 그럼 이것으로 끝판 진실게임은 끝내도록 하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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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이시운주 (5165715E+5) 2018. 3. 6. 오전 3:37:16좋슴다 끄읕~!!다들 수고하셨구 저는 자러 가보겠슴다 다들 존밤존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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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요셉주 (8125153E+5) 2018. 3. 6. 오전 3:37:50분홍빛.. 그것은 그레이트보다 더욱 그-레이트..(?
그럼 다들 이만! -
263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전 3:37:53후후후... 역시 내가 파악하고 있는 구도는 틀리지 않았군..! 그럼 유민주도 이쯤에서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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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분홍빛의 요정 (5546715E+5) 2018. 3. 6. 오전 3:37:58히히 조아요 만족스러운 진실게임이어씁니다★ 저어는 여러분의 관캐를 캐치했구! 맞을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핑크빛 조아요(??
끝-장 진실게임 모두 수고하셨구 저어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내일은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네요ㅠ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265 윤호 (7688129E+5) 2018. 3. 6. 오후 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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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4:36:48>>265
왠지 정신 차리고 싶지 않은 느낌인걸.. -
26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4:58:36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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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라이나주 (8552303E+5) 2018. 3. 6. 오후 5:22:34어서와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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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5:32:03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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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라이나주 (8552303E+5) 2018. 3. 6. 오후 5:45:15저녁 묵고 오겠습니다!
-
27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5:46:50다녀오세요! :)
그럼...좋아..! 다이스를...!! .dice 1 2. = 1 -
27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5:47:00무슨 퐁당퐁당인가....!!(동공지진)
-
273 다빈주 (6797043E+5) 2018. 3. 6. 오후 5:52:13.dice 1 2. = 1
갱신!!XD -
274 다빈주 (6797043E+5) 2018. 3. 6. 오후 5:52:43!!:D
.dice 1 2. = 2
1. 오늘
2. 내일 -
275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5:52:48어서 오세요! 다빈주!! :)
-
276 다빈주 (6797043E+5) 2018. 3. 6. 오후 5:56:33반가워오!! 음음 내일 올리면 되겟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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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6:13:11음...? 무엇이 올라올 예정인거죠?!
-
278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후 7:35:36.dice 1 2. = 2
-
279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후 7:36:03앗 드디어 성격이 돌아왔다..! 이제 멘붕온 리아쟝이 등장하겠군ㅇ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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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7:54:25유민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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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Капитан◆YdCzFQd4qI (6974363E+5) 2018. 3. 6. 오후 8:10:32얏-호!!!XD
돌아왔습니다! 아직 공항이지만! -
282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8:17:58앗..! 돌아오셨습니까? 캡틴! 3일간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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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Капитан◆YdCzFQd4qI (6974363E+5) 2018. 3. 6. 오후 8:25:56다녀왔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스레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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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8:29: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히 한 것도 없는걸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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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Капитан◆YdCzFQd4qI (6974363E+5) 2018. 3. 6. 오후 8:30:36사실 3일동안 사이사이 들어오기는 했는데 해외아이피라 글쓰기가 안돼서(...)그냥 관전...하고.. 그랬읍니다...
크으... 그리고 료칸 좋아요 료칸... -
28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8:31:54아..해외에서는 글이 써지지 않나요? 여기..? 그건 몰랐군요...!
-
287 Капитан◆YdCzFQd4qI (1709047E+5) 2018. 3. 6. 오후 8:43:02몰으겠어오... 자꾸 안되고 그래서 결국 포기햇숴오...
이제 집에 갑니다! 오늘은 더 들어오긴 힘들 것 같고... 내일 다시 만나요 :) -
288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8:44:56음...음.... 푹 쉬세요!! 캡틴!! :)
-
289 윤호 (2800969E+5) 2018. 3. 6. 오후 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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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윤호 (3272665E+5) 2018. 3. 6. 오후 9:12:32>>0
여러가지가 흘러지나간 기분이다.
그건 그렇고 수업시간에 졸아버리다니 어젯밤에 능력 연산식을 짜내느라 어지간히도 무리했던 것 같았다.
눈을 떠보니 벌써 쉬는시간이었고 등짝을 세게 후려치는 녀석의 손길에 겨우 일어날 수 있었다.
"다음 교시는...?"
"영어수업이야."
아, 그러면 느긋하게 들어도되겠네.
공책을 꺼내 어제 정리한 연산식을 천천히 보기 시작했다.
"야 야, 쉬는시간까지 능력 나부랭이를 공부하는거냐?"
"당연하지." -
29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9:13:21어서 오세요! 윤호주! :) 음...그리고...윤호주는...음....피로가 몸에 쌓였습니다. 어서 쉬시지 않으면 큰일입니다...(토닥토닥)
-
292 라이나 커리큘럼 (4898257E+5) 2018. 3. 6. 오후 9:59:48>>0 90번째
오늘은 드는 좋은 개선법이 없다.
그냥 연산 속도를 올리는것을 집중하자.
오늘은 그저 물건을 들고 움직이기만 했다.
별 진척은 없다. -
293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0:01:45어서 오세요! 이나주! :)
-
294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10:04:29윤호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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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0:05:30나는 윤호주가 아니야....!! 아니라구...!!(울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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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단백운 커리큘럼 (9175711E+5) 2018. 3. 6. 오후 10:30:12>>0 30일째
으으... 아직도 진척은 없습니다. 근육통만 매일같이 오고있는데 이거 어떻게 안되는 걸까요?
아, 무리하게 능력써서 그런건가... 그러면 머리는 왜 안아픈겁니까!! 이대로면 이번달에는 한부도 못낸다구요! 그러면 정기구독도 끊겨서 파산아닙니까!! 이거야말로 신문부가 노리던 사태... 비열하다 신문부!! 내 능력을 급성장시키는 모종의 장치를 했군요!! 젠장!! 고맙지만!!! 이런게 목적일줄이야... 역시 가만히 두고 볼 수 는 없겠습니다. 언제 한번 신문부의 비리를 폭로하는 기사를 써주겠다 이겁니다!!
그걸위해서라도 지금은 특훈입니다!! 근육통을 무시하는 나의 패기를 보아ㄹ..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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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주의 갱신은 두번친다!!
백운주의 갱신은 두번친다!!
.dice 1 2. = 1 -
29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0:33:20어서 오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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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백운주 (9175711E+5) 2018. 3. 6. 오후 10:35:05유민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드디어 백운이의 성격이 바뀌었다!! 여러분, 인첨공은 안전합니다!! 안심하시고 야외활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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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10:35:15>>295
어라... 왜 유민주라고 봤지...
미안해 윤호주! ㅋㅋㅋㅋㅋㅋㅋ -
300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0:38:01>>298 괘...괜찮은겁니까....?!(동공지진) 정말로 인첨공은 안전한 것입니까?!
>>299 .....(우사미 눈) -
301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10:42:15ㅋㅋㅋㅋ 미안해 유민주!
아까는 왜 정말 윤호주라 봤는지...
백운주 안녕! -
302 백운주 (9175711E+5) 2018. 3. 6. 오후 10:42:49
-
303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0:47:34>>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볼 수도 있지요. 뭐..!
>>302 아..아닛.....(동공대지진) -
304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후 10:48:06어떤 성격이든 훈련레스를 쓰려고 다이스를 굴렸는데 세시간이 지나버렸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dice 1 2. = 1
1. 세시간 지났으니까 다시 굴려
2. 귀찮은데 그냥 그대로 가 -
305 리아주 (5546715E+5) 2018. 3. 6. 오후 10:49:28규칙은 규칙이라 이건가욧..
.dice 1 2. = 1
1. 반전O
2. 반전X -
306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10:52:49>>302
어어...음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 싶을수는 있지만 이런건 약간 삼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
307 백운주 (9175711E+5) 2018. 3. 6. 오후 10:52:59>>303 믿으면 이루어집니다. 그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305 리아도 성격반전!! -
308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0:59:10어서 오세요! 리아주! :)
-
309 백운주 (9175711E+5) 2018. 3. 6. 오후 11:02:38>>306 아뇨!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가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올렸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앞으로는 주의 하겠습니다!
-
310 유리아 - 훈련(96) (5546715E+5) 2018. 3. 6. 오후 11:07:47>>0
- 아악-!! x발,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아, 진짜 시끄럽네. 입 좀 다물어요."
그녀는 짜증섞인 목소리를 내뱉으며 인상을 구겼다. 눈앞에서 허공에 팔을 휘저으며 비명을 지르는 남성이 너무 한심하고 역겨웠기 때문이었다.
고작 시각청각 없앤 것 가지고 저렇게 호들갑이라니. 내가 촉각까지 다뤘으면 어쩔 뻔했어요? 아주 죽었겠네. 아, 그건 좀 아쉽다.
- x발! 이거 안 돌려놔!? 대체 나한테 왜 그래?!
시끄러운 그의 고함에 그녀는 표정을 구기고서, 그의 정강이를 발로 걷어찼다.
"..넌 악이에요."
그러니까 제발 좀 닥쳐.
/성격반전 리아쟝 조아해요.....재밌다.....(대체) -
311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1:21:36음..음.....성격반전 유민이 한번은 돌리고 싶은데......지금은 역시 일상은 무리겠지요.(끄덕)
-
312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11:30:25>>311
이나랑.. 돌릴까요 -
313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11:31:02리아는 성격반전이 되니 가차 없구나... 무서워!
-
314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1:43:51>>312 이나주랑 말인가요? 네. 돌린다고 한다면 괜찮습니다!
-
315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11:45:00>>314
그럼 일단 선레 다이스 깁미! -
316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1:47:25>>315
.dice 1 2. = 2
1.부캡틴
2.이나주
좋아..! 돌아라! 다이스!! -
317 유민주 (3938664E+5) 2018. 3. 6. 오후 11:47:38선레는 잘 받겠습니다! 그냥 편한대로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
318 라이나주 (4898257E+5) 2018. 3. 6. 오후 11:49:43이럴땐 언제나 선레더라...
써올게! -
319 라이나 - 유민 (4898257E+5) 2018. 3. 6. 오후 11:52:59어제는 약간 이상했다.
나도 나래 선배도.
조금... 주변이 다 이상한것같기도 하다.
갑자기 다들 반대가 된것만 같다.
그런 만화 같은 일이 일어난다니 말도 안된다.
그런게 현실에 가능할리가...
현실?
생각해보면 내 초능력도 현실을 이상하게 꼬아서 내는 능력이니까.
이건 누군가의 능력 인걸까?
일단 저지먼트 부실로 돌아가 이것에 대해 얘기해 봐야겠다.
분명 누군가 도움을 줄 사람이 있을거야.
부실에 도착해 문을 조용히 두드렸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고 들어갔다. -
320 유민-이나 (3938664E+5) 2018. 3. 6. 오후 11:57:42"......."
전에 작성한 35000자 항의문을 보던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래도 이것으로는 진심성이 부족하고 너무 자신의 입장만 쓴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에 저들이 변명을 할 구실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더욱 더 내용을 늘려서 55000자 항의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저들이 변명으로 낼지도 모르는 내용들을 예측하고 그에 대해서 반론하는 내용도 확실하게 작성해서, 저들이 쓸데없는 말을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어설프게 빠져나가게 할 생각은 없었다.
제대로 자세를 잡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후에, 그는 노트북을 켜고 자판을 치기 시작했다. 맞춤법을 정확하게 맞추고, 한 글자, 한 글자. 혼을 담아서 자판을 치는 와중에 노크되는 소리가 그의 귀에 들려왔다.
하지만 그는 딱히 문을 보지 않고,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 같았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그저 조용히 입을 열었다.
"...들어와."
그의 목소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상당히 무뚝뚝하면서도 딱딱한 느낌이었다. 평소의 유민과는 180도, 확연히 다른 느낌이 그녀의 눈에 비쳤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321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전 12:07:43천천히 들어가며 조용히 문을 닫았다.
사태가 매우 이상하니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려 했다.
“유민선배. 지금 주변 사태가 조금.”
... 유민선배도 이상해진것 같다.
평소라면
후후 어서와 이나야 후후
같은 정도로 말했을텐데.
“ “
입을 열어 말을 하려 했는데 막상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뭐라 말해야 하는가. 나도 변했을때 다른 느낌 들었어도 큰 차이 없었는데.
일단 그냥 본론을 말하기로 정했다.
“유민 선배. 지금 이 근방의 사람들이 성격이 변화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누군가의 초능력이 발휘된것 같은데.” -
322 유민-이나 (5211218E+6) 2018. 3. 7. 오전 12:13:39"...알고 있어. ...그렇기에 55000자 항의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이나의 말을 들으면서 유민은 모니터만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정말로 집중하고 있는지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고, 그의 눈에는 핏줄이 살짝 서 있는 상태였다. 얼마나 그가 지금 이 상태에 집중하고 있는지, 얼마나 이를 갈고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이어 그는 잠시 타자를 멈춘 후에, 게시판 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리고 다시 손을 내려서 자판을 치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초능력이 아니야. 또 연구소에서 전파가 유출되었어. ...그 뿐이다."
이어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백 스페이스로 쓰는 글을 지운 후에 다시, 톡톡톡 자판을 치기 시작했다. 평소의 그라면 적당히 멈추기도 하고 눈을 바라보면서 대화를 하기도 했겠지만 지금의 그는 전혀 다른 쪽을 바라보지 않았다. 오로지, 모니터만 바라 볼 뿐...
"...경우에 따라선 십만자로 늘릴 수도 있지만...그래도 읽게 하는 것이 목적이니 55000자로 쓰는 것이 좋겠지."
그런 혼잣말을 작게 중얼거리면서 그는 작게 혀를 찼다. 정말로 지금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일까. -
323 리아주 (9243124E+6) 2018. 3. 7. 오전 12:15:14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유민이 항의글 55000자로 늘었나욬ㅋㅋㅋㅋㅋ대다내....
-
324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전 12:16:25>>323 유민:...10만자도 생각중이다.(끄덕)
그렇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5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전 12:20:49아니 맙소사.
지금 이 사태 일어난지 얼마나 됬다고 55000자를 쓰고 있는걸까?
매우 이성적이고 조용하다.
사태에 대한 대처도 되어 가고 있고.
다만...
뭔가 매우 불편하다.
나 같아서.
유민선배의 얼굴을 보니 눈이 충혈되어 있고 아닌듯 하지만 피로도 쌓여 있어 보인다.
“지금 작업을 하신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약간 걱정된다. -
326 리아주 (9243124E+6) 2018. 3. 7. 오전 12:21: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만자.......존경해욧......
성격반전 리아 : 쓸데없지만 그 끈기는 인정하죠.
리아 : 쓸데없다니, 항의글로 10만자면 대단한 거라구요!
성격반전 리아 : 너도 쓸데없어.
리아 : (시무룩) -
327 유민-이나 (5211218E+6) 2018. 3. 7. 오전 12:27:55"......."
이나의 물음에 그는 시선을 슬쩍 시계쪽으로 돌려서 시간을 확인했다. 이어 그는 다시 고개를 모니터쪽으로 돌렸다. 그 순간에도 그는 조금도 자판을 치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계속해서 글씨를 쓰면서, 혹은 백 스페이스로 글씨를 지우고 새롭게 내용을 쓰기도 하면서 그는 이나의 말에 무뚝뚝한 느낌으로 대답했다.
"...1시간 15분 22초. ...무슨 문제라도 있나?"
초까지 정확하게 대답한 후에 그는 잠시 손을 멈추고, 서랍 속에서 과일 주스 하나를 꺼내들었다. 성격이 반전되었다고는 해도, 입맛이 반전된 것은 아닐까. 딸기맛 주스의 뚜껑을 딴 후에 그는 그 내용물을 마시며, 입가에 남은 딸기향을 즐겼다.
이어 그는 그녀를 힐끗 바라보다가 다시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그녀에게 무심한 느낌으로, 혹은 딱딱한 느낌으로 질문했다.
"...지금 이 사건으로 목화고등학교 내부에서 직접적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아는데...너는 아는 거 있어? ...있다면 말해줬으면 한다만. 내용에 덧붙일까 해서 말이지."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내용을 전개하려는 것일까. 잠시 그는 손을 멈추고 조용히 이나의 답을 기다렸다. -
328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전 12:28:33>>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 성격반전 리아는 뭔가 되게 시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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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전 12:33:46뭔가 다행인지 아닌지.
사실 저번 마지먹으로 만났을때 고백하고 차인뒤라 다음에 만났을때 매우 어색하리라 생각했는데 일어난 상황이 더 커서 덮어 버렸다.
어느정도는 다행이라 생각한다. 만.
역시 이런 유민선배는 이상하다.
“전파의 영향이라는것은 몰랐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또한 일어난것은 들은바 없습니-“
그때 조금 바깥이 소란 스러운것을 알아챘다.
복도쪽인가?
“잠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복도로 나갔더니.
학생들 서너명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있었다. -
330 라이나주 (9402997E+6) 2018. 3. 7. 오전 12:35:00>>326
성격반전 리아랑 성격반전 이나랑 만나면 그것도 재밌을거 같다!
말이끊어지지 않고 샘솟듯 나오는 이나와
시크한 리아! -
331 유민-이나 (5211218E+6) 2018. 3. 7. 오전 12:40:28"...아니. 나도 가도록 하지."
복도쪽에서 소란스러운 소리를 들으면서, 그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자신의 수첩과 볼펜을 챙겨들었고, 저지먼트 완장을 왼팔에 찬 후에 절도있는 걸음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걸어나갔다.
이나가 나가고서 몇 초 후, 그 역시 복도로 나섰고, 학생들 여려명이 치고 박고 싸우는 모습이 그의 눈에도 들어왔다. 이어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쉰 후에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근엄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동작 그만. 저지먼트다. 복도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것, 그리고 싸움 행위. 모두 목화고등학교 교칙 제 3조와 7조를 위반하는 행위다. ...애초에 너희들은 자랑스러운 목화고등학교 학생으로서의 자각이 있는거냐? 지금 이 상황에서 더욱 더 일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그것은....."
그리고 시작되는 것은 정말로 엄숙하고 근엄한 느낌의 잔소리였다. 그렇게 말을 쭈욱 이어나가면서 싸움을 말리던 그는 최종적으로 자신의 수첩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볼펜을 집어든 후에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 이름, 학년, 교실. 차례대로. ...도망치거나 불응할시에는 원칙대로 제압이 이어지니, 피곤하게 하지 말고 빨리 이야기하고 끝내도록. 벌점이 어느정도 부여되겠지만 자업자득이다."
그것은 평소의 유민의 모습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처리 방식이었다. -
332 리아주 (9243124E+6) 2018. 3. 7. 오전 12:46:05>>328 시크...하다기보다는 파워 마이웨이인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
>>330 앗ㅋㅋㅋㅋ그것도 재밌을 것 같네오..! 이벤 끝나기 전에 시간 맞으면 일상 돌려볼까요>< -
333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전 12:49:37싸우는게 꽤 격하다. 일단 멈춰야 겠다.
“멈추십-“
그때 내 말을 끊고 유민선배가 말을 시작했다.
너무 큰 갭에 조금 당황스러웠다.
거기에 느껴진건 저 행동이 다 내가 하려던것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아니! 그런데 저 시키가 먼저!”
“니가 먼저 시비 걸었잖아!”
서로 다시 붙어 싸울듯한 모습에 친구인듯한 한명이 끼어서
그만해 그만해 하면서 말린다.
그러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겨우 그들은 이름과 학년 교실을 불렀다.
일처리가 매우 정확하고 빨랐다.
나는 왜인지 팔짱을 끼고 유민 선배를 쳐다보게 됬다. -
334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전 12:51:02>>322
언젠가 된다면..!
아니 그런데 유민이 성격 반전되니 정말 묘하게 이나의 상위호환같은 느낌이야..!
더 철두 절미해! -
335 유민-이나 (5211218E+6) 2018. 3. 7. 오전 12:53:40"...조용히 돌아가도록. 이후 처리를 하게 될 때 교사에게 불리게 될거다. 자업자득이니까 받아들이고 지금같은 혼란시기에는 하지 말도록."
이름과 학년, 교실을 전부 메모한 후에, 그는 메모장을 닫아서 자신의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이어 볼펜 역시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면서 그는 작게 한숨을 쉬면서 작게 혀를 찼다. 그다지 기분은 좋지 않은지, 그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은 느낌이었다. 이어, 그는 다시 한번 혀를 차면서 작게 혼잣말을 중얼거리듯이 이야기했다.
"...안 그래도 혼란시기에, 쓸데없이 귀찮게 하는군."
자신이 왼팔에 차고 있는 저지먼트 완장을 더욱 더 확실하게 차고, 옷가짐을 더 확실하게 한 후에 그는 고개를 돌려 이나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의 눈에 자신을 팔짱을 끼고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며,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바라보다가 그는 다시 입을 열어 근엄한 분위기로 그녀에게 물었다.
"...왜? 할 말이라도 있나?" -
336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전 12:54:08>>334 ....아무리 그래도 3학년과 1학년이 같은 레벨일수는 없지 않습....ㅋㅋ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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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전 1:09:12작게 발을 톡톡톡톡 구르다가 유민선배가 시선을 느끼곤 말했다.
“아닙니다. 그저 지금은 사태가 혼란하니 이런 일이 일어나기 쉽겠구나 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유민선배가 처리한 방식은 내가 생각하기에도 빠르고 정확한 조치였다.
아마 내가 이상적이게 생각하는 방식이고 되고자 하는 그런 방향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방법은 일이 풀리지 않은것만 같습니다...”
순간 입으로 말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지.
이렇게 매뉴얼대로 규칙대로 필요한것만 하는것이 최선이야.
“아닙니다. 일처리가 제대로되어가는것만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336
인정할수 밖에 없군요..! -
338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전 1:09:36시간이 늦어서... 내일 이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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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전 1:13:06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일단 이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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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유민-이나 (5211218E+6) 2018. 3. 7. 오전 1:16:37"...뭘 말하고 싶은 거지? 너는?"
조용히 이나의 말을 들은 후에, 유민의 입에서 나온 말은 바로 그런 느낌의 말이었다. 말 그대로 뭘 말하고 싶냐는 물음. 그것은 자신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느낌의 말에 가까웠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일이 풀리지 않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니, 갑자기 또 제대로 되어가서 다행이라고 말을 하니, 그의 기준에선 참으로 합리적이지 못한 말이었다. 어떻게든 말을 바꾸는 느낌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말을 바꾸지 말고 원래 하려던 말을 해. ...말을 다 해놓고서, 말을 바꿔도 찝찝할 뿐이니까."
말을 끝낸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 찝찝한 느낌이었던 것일까.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는 그녀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뭔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아니, 질문을 바꾸지. 왜 일이 풀리지 않은 것 같다고 느끼지? 넌?" -
341 윤호 (5584927E+6) 2018. 3. 7. 오전 1:51:19그리고 등장한다.
한밤의 수호자인 바로 이 몸이! 배트맨!(????? -
342 나래주 (2167564E+5) 2018. 3. 7. 오전 7:26:13(바스락 바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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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전 11:30:49“죄송합니다. 제가 괜한 말을 한것 같군요.”
아닌가.
어쩌면 그냥 말하고 싶은게 있던것일것 같기도 하다.
“지금은 이렇게 말려서 돌아가긴 했지만 왜 싸웠나 그런것은 모르니. 결국 다시 그 이유로 우리 눈밖에서 싸우진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괜한말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전부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의 사연이나 생각같은건 다 신경 쓸수 없으니. 전부 신경 쓴다는건 바보 같다는걸 얼마 안가 깨달았습니다.”
다시 싸우는것을 보면 그냥 조금 더 엄한 벌을 주는정도가 우리가 하는일.
인건가?
그런게 저지먼트인건가?
/짧게 답레합니다... -
344 유민-이나 (5211218E+6) 2018. 3. 7. 오전 11:51:09"...그게 너의 답인가?"
마지막까지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그는 이나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정말로 아무런 말 없이, 더 이상의 말 없이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상당히 무겁기 그지없었다. 정말로 뚫어져라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던 그는 곧 시선을 치우고 부실 쪽으로 천천히 향했다. 아직 항의문을 쓰는 중이었으니, 다시 돌아가서 쓸 생각인 것일까?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확실한 것은 그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 뿐이었다.
"...역시 너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군. 내 일에는 그렇게 관심이 많던 네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지만... 뭐, 상관없나."
그 정도의 말을 그녀에게 남기고서 그는 닫힌 부실의 문을 드르륵 열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갔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이어 그는 쓰고 있던 항의서를 잠시 닫아둔 후에, 새로운 문서를 열었고, 거기에 방금 전 위반사항으로 잡힌 이들에 대한 것을 하나하나 기술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참으로 꼼꼼한 모습이었다. 한치의 오타도,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겟다는 듯이 정말로 꼼꼼하게 작성하며...이를테며 초 단위까지 확실하게 기록하는 것을 보면 나중에 하선이 보고서를 읽고 답답하게 느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물론 지금의 그는 그런 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느낌이었다.
"...뭐, 내가 이러쿵저러쿵할 사안은 아니긴 하지. ...너에겐 너의 생각이 있을테니.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 그것이 맞을 수도 있는 거 아닐까..싶군."
그러다가 괜히 혼잣말을 하듯이 중얼거리며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그는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답레와 함께 갱신하겠습니다! -
345 강유민-훈련 (5211218E+6) 2018. 3. 7. 오후 12:10:54>>0
"...32분 22초인가."
자신의 손에 생성한 힐링볼이 과연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지 시간을 재면서 그는 방금 전에 쟀던 기록을 메모장에 기록했다. 계속 그렇게 측정을 하고 있는지, 그의 메모장에는 정말로 빽빽하고 꼼꼼하게 훈련을 시작한 시간, 그리고 유지한 시간을 초 단위로 기록되어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개선점이나, 늘어난 시간의 차, 그 뿐만이 아니라 그때의 연산식까지 전부 기록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훈련때마다 조금씩 연산식을 다르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
메모장을 바라보면서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쉰 후에, 다시 새로운 연산식을 아래에 적고서 그 연산식을 발동해서 힐링볼을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초시계로 시간을 재면서 자신의 힐링볼을 톡톡 치면서 기록을 재기 시작했다.
"...적어도 1시간은 유지했으면 좋겠군."
그런 말을 중얼거리면서, 그는 조용히 혼자만의 훈련에 몰두했다. 또 다시 새롭게, 꼼꼼하게 적을 기록을 위해서... -
346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후 12:12:50“저도 제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모르겠다. 어째서 나는 이렇게나 확답할수 있는것이 없을까 놀라울정도다.
나는 대체 왜 이렇게 생각이 혼잡할까?
확신하는것 같으면서도 불안하고 불안해 하면서도... 확신하는듯.
내 생각들은 억지로 뒤섞인 기름과 물 같은 느낌이다.
너무 생각이 많은걸까?
...
일이 어떻게 되든 이젠 조금 알것 같다.
유민선배가 성격이 반전되면 어떻게 될까 는 이런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어느새 유민 선배는 일을 시작하고 있었다.
아까 항의서를 쓰고 있다 했었던것이 기억난다.
이것은 매우 노력해서 쓰는것인지. 아니면 화풀이 같은건지. 아니면 정말 일 같은건가.
방해 하고 싶지는 않다. 유민 선배가 하고 싶은일이니까.
괜찮다면 나는 유민선배가 하는 일을 계속 잘 할수 있게 돕고 싶다.
그래서 차를 한잔 타서 유민선배에게 조용히 내밀었다.
“따듯한 차 입니다. 마시면 집중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347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2:28:40으어어...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바로 답레 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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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유민-이나 (5211218E+6) 2018. 3. 7. 오후 12:34:19"...고맙게 받도록 하지."
그녀가 내민 차를 조용히 바라보던 그는 고개를 끄덕인 후에, 그녀가 내민 차를 받아들고 자신이 마시던 딸기 주스 바로 옆쪽에 두었다. 딸기 주스를 마시는 도중에 차라니. 조금 난감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기껏 끓인 것을 안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우선 남아있는 딸기주스를 벌컥벌컥 마신 후에, 그는 자신의 자리에 있는 쓰레기통에 그 캔을 버렸다. 그야, 차와 동시에 마실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 우선 딸기주스부터 해결하는 것이 맞을테니까.
입가에 남아있는 딸기향을 느끼면서 그는 만족스럽게 미소를 지었고 이어 그녀가 끓인 차를 한 모금 마셨다. 따뜻한 것이 꽤나 마음에 드는 느낌이었다. 평소에 차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건 이거대로 괜찮은 느낌이었다. 굳이 말하면 얼그레이는 즐기니까 꼭 안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렴 어떠랴.
"...괜찮군. 고마워."
짧게 감사를 마친 후에 그는 다시 자판을 치기 시작했다. 정말로 순식간에 방금 전에, 문제가 되었던 이들의 데이터를 입력한 후에, 그는 프린터로 방금 자신이 작성한 문서를 뽑았고, 그것을 스템플러로 찍은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 하선의 자리에 내려놓았다. 남은 것은 이후, 하선이 알아서 보고 해결하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다시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다시 차를 한모금 마셨다. 그리고 힐끗 그녀를 바라보다가 방금 전에 답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대답했다.
"...자신이 맞는지 모르겠으면 자신이 그 생각을 포기하고 다른 입장을 취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 ...취하지 못하겠다면 그게 너에게 있어서 맞는 거야. ...그게 남에게 정말로 심각하게 피해를 주거나 도덕적,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지." -
349 Капитан◆YdCzFQd4qI (926394E+60) 2018. 3. 7. 오후 1:28:42집 와서 긴장 탁 풀리니까 근육통이 엄청나네요... 아이고 팔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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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32:51어서 오세요! 캡틴! :) 3일간 정말로 수고 많으셨고...오늘은 쉬는 날인 모양이군요. 푹 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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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Капитан◆YdCzFQd4qI (926394E+60) 2018. 3. 7. 오후 1:36:21아뇨 출근해서 월급루팡하고 있읍니다(당당
ㅋㅋㅋㅋ....팔이 넘모 아파요... 캐리어 들고 전력질주했더니 근육이 죽어버린 느낌이애오(???? -
352 Капитан◆YdCzFQd4qI (926394E+60) 2018. 3. 7. 오후 1:36:35그리고 돌아라 다이스!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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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Капитан◆YdCzFQd4qI (926394E+60) 2018. 3. 7. 오후 1:44:59....여기서 출장 아니었다고 말하면 쳐맞는 말이 되는 거신가...(...)
출장 아니고 여행...이었는데요.... ◑▽◑ 료칸 갔다 왔어오 료칸...
그리고... 그리고 그 이름은...(눈-물(오-열 -
355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47:30아...아아아...아아아...여행이었군요..(흐릿) 내가 엄청난 착각을..! 그리고 저도 모르게 실수를..! 큭..!! 죄..죄송합니다! 왜 이러지! 나..! 이..일단 저건 하이드로 지우는 것으로..!
-
356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49:23에잇..!! 아무튼 하선이가 돌아왔다! 그런 것이다..!
...이제 유민이만 돌아오면 되는데..안되겠지... .dice 1 2. = 2 -
357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49:44
-
358 Капитан◆YdCzFQd4qI (926394E+60) 2018. 3. 7. 오후 1:49:57ㅋㅋㅋㅋ않이애오 저도 가끔 실수할때도 있고 그러니까요 :3
이번 판은 제가 세우지 않았으니... 부탁드릴게요! :3
그리고 제가 여행이란 말을 안했던 것 같기도 하고... :3 상세하게 어디어디로 놀러가요!라고 안했으니 모르실수밖에 없겠죠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료칸 좋던데요... 왜 사람들이 비싸게 내고 가는지 진짜 정말 온 몸으로 체험하고 온 기분입니다... 크... -
359 Капитан◆YdCzFQd4qI (926394E+60) 2018. 3. 7. 오후 1:50:54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 하선이도 좀 돌려보고 싶긴 했는데... :3
3시간 후를 기다려야겠네요 -
360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56:33료칸이라...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음...음... 언젠가 저도 한번 꼭 가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고 한다면 말이죠!! 음..음...아..아무튼..!! 게으른 하선이라... 그러고 보니 내일까지로군요. 이벤트. 한번은 볼 수 있으리라 믿겠습니다.(??)
유민:....(왜 자신이 공백제외로 55000자 항의글을 쓰고 있는지 이해불가(삭제할까 고민중) -
361 Капитан◆YdCzFQd4qI (926394E+60) 2018. 3. 7. 오후 2:05:38진짜 꼭 가세요!!! 온천 최고야!!!(붕방(?
ㅋㅋㅋ맞워요 내일까지니까 한번쯤은 되겠죠 뭐(그러나 다갓께서 윤허하지 아니하다(대체 -
362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2:10:54저렇게까지 말하는것을 보면 필시 이것은 꼭 가야만 하는 곳이 분명하다...! 큭..! 언젠가는 꼭 가보는 것으로..! 아무튼 3월달 서브 이벤트는 뭘하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음...물건 찾기 레이스라도 해볼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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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2:24:15그럼 유민주는 잠시 자리를 좀 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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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Капитан◆YdCzFQd4qI (926394E+60) 2018. 3. 7. 오후 2:32:05물건 찾기 레이스... :3 오오... 예상외로 화이트데이 사탕 이벤트는 없는건가요?(?
다녀와요 유민주 :) -
365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4:35:57화이트데이 사탕 이벤트를 하자니...또 다시 다이스가 엉망진창을 만들 것 같기에..화이트데이는 적당히 일상으로 주고 싶어하는 이에게 주는 것으로...(??) 아무튼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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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라이나 커리큘럼 (9402997E+6) 2018. 3. 7. 오후 7:04:42>>0 91번째
내 염력을 방정식으로 하는건 중요하다.
힘을 내는 방식을 표현 하는것이니까.
물체에 가해지는 힘을 주는 방식을 잘 정해야 하는데
무작정 힘을 다 가할수도없다.
이상하게 그건 안되서.
일단 힘의 균형을 잘 맞추는것... 그것에 집중해 보자. -
367 라이나 - 유민 (9402997E+6) 2018. 3. 7. 오후 7:13:08포기하고 다른 입장을 표할수 있을까.
한번 그렇게 생각해보자.
딱히 크게 관여 않고 일이 가장 빠르게 눈앞에서 해결하는정도로 효율적이게.
저지먼트로서 해야할것만을 한다.
반대로 일단 끼어들고. 사연을 알아보고. 시간을 오래 걸리게 한다.
나는...
“정말 좋은 조언이라 생각드는군요.”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구나. 싶었다.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갈팡 질팡한 느낌이다.
어쩔수 없지.
계속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지.
“그럼 유민선배. 전 일단 이 사태에 대해 얘기 해보려 했지만 조치를 하고 있으니 용무는 끝났습니다.”
“전 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작게 꾸벅 인사하고 돌아가 보려 한다.
/오늘 못 오게 될거 같아서... 다음으로 막레 부탁 드려요! -
368 유민-이나 (5211218E+6) 2018. 3. 7. 오후 7:45:08"...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군."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이 든다는 말에 그는 차를 다시 한모금 마시면서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생각보다 차의 향이 좋네. 무슨 차인지 다음에 물어볼까. 그리 생각을 하며 그는 다시 닫아두었던 항의문을 띄웠다. 일단 이것부터 처리하는 것이 먼저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다시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더 꼼꼼하게, 그리고 방금 있었던 일도 포함해서 확실하게 써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내용을 다시 수정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그녀에게서 돌아가겠다는 말이 들려왔다. 사태에 대해서 얘기라. 이미 끝난 일에 대해서 얘기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은 그녀의 생각에 동감했다. 이미 끝난 일로 이러쿵저러쿵해봐야 입만 아플 뿐이니까.
이어 꾸벅 인사를 하고 돌아가려고 하는 그녀를 힐끗 바라보면서 그는 오른손을 들어 가볍게 흔들었다.
"...조심해서 돌아가도록. ...일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고."
무뚝뚝하면서 근엄하게 말을 남긴 후에 그는 다시 화면을 바라보면서 작업에 들어갔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았다. 이 항의문을 쓴 후에는 또 다른 작업을 해야만 했고 여러모로 할 것이 많았으니까. 자신의 능력도 어느정도 계발을 해야할테고... 여러모로 할 것이 많았기에 그는 작게 혀를 찼다.
"...여러모로 복잡하군. 효율적으로 정리를 할 필요가 있겠어."
그런 혼잣말을 작게 중얼거리면서 그는 계속해서 작업에 집중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근엄하고, 진지하게...
//막레입니다! 갱신하면서 답레를 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나주! -
369 윤호 (5584927E+6) 2018. 3. 7. 오후 7:46:21>>0
"물리법칙에 간섭...?"
분명히 그런 얘기가 오간 것 같았다.
겨우 공간과 공간을 좌표로 잇는 능력인데 그런게 가능할리가 있겠냐며 속으로 웃어넘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걸리는건 사실이었다.
"이론뿐인 이야기라 불가능하겠지만."
뭐, 그럼 그렇지.
연구원들의 헛소리를 뒤로한채 커리큘럼에 집중했다. -
370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7:46:41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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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오월주 (8696667E+6) 2018. 3. 7. 오후 8:31:4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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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8:33:44어서 오세요! 오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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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9:39:58이미 3시간은 한참전에 지났다..! 고로..!!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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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9:40:11드디어 퐁당퐁당 규칙이 깨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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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다빈 - 훈련 ヽ(o`皿′o)ノ (892512E+58) 2018. 3. 7. 오후 10:20:15>>0
훈련을 위해서는 연산식을 적는 것도 중요하지.
"뭐가 좋으려나"
노트를 펼치고, 샤프와 지우개를 집어들었어. 쓸 수 있는 연산식을 전부 적어보면 답이 나올거야. 하나도 빠짐없이. 적으면 조금 더 강할 것 같은 것들이 낭ㄹ거야. 그것을 찾으면 답이 나오지 않겠어?
사각사각 노트 필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
376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0:21:49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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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단백운 커리큘럼 (6191163E+6) 2018. 3. 7. 오후 11:12:13>>0 31일째
슬슬 근육통이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하고싶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가면 잠을 자는 것도 힘들어지니까요. 애초에 오늘 아침도 기괴한 자세로 자고 있었다고 룸메이트한테 혼났구요. 음, 평소에도 그랬던 것 같지만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그보다 귀찮아요. 아프니까 몸을 더 아프게 하다니 그냥 머리가 이상한 사람아닙니까.
이걸 빌미로 이번달의 출간은 포기하고 넘길 수 있을 것도 같지만... 뭐, 때되면 인쇄소에 연락해야죠.
그아아아... 아직 어깨가... 연습이나 조금 하고 자야겠네요. 이대로면 몸이 못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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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은 백운주. 인첨공에 혼란을 가져올 자다!! -
378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1:12:44어서 오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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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백운주 (6191163E+6) 2018. 3. 7. 오후 11:13:59반가워요 유민주!!
오늘도 3시간은 한참전에 지났으니 운명의 다이스롤의 시간입니다!!
.dice 1 2. = 2 -
380 백운주 (6191163E+6) 2018. 3. 7. 오후 11:14:11그대로! 원래대로 돌아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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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1:15:50마지막 날이 코앞이 되자 모두가 돌아오는 느낌이로군요..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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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백운주 (6191163E+6) 2018. 3. 7. 오후 11:17:09이건... 파란의 예감이...!! 다함께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서 실험실을 치러 가는 스토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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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1:21: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글쎄요...실험실은 또 다음에 무언가 전파를 쏠지도 모르죠.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전파 무기를 만들기 위한 단계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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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리아주 (9243124E+6) 2018. 3. 7. 오후 11:23:03.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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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1:25:16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 리아도 돌아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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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백운주 (6191163E+6) 2018. 3. 7. 오후 11:42:24>>383 그렇다면 참을 수 없습니다! 당장 잠입취재해서 망하게 만들겠다!!!
리아주 어서오세요!! 리아도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이건 점점 실험실 흑막설이 세를 얻는게..!! -
387 유민주 (5211218E+6) 2018. 3. 7. 오후 11:46:54>>386 이미 실험실은 3번이나 이런 일을...(흐릿) 어서 어떻게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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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유리아 - 훈련(97) (9243124E+6) 2018. 3. 7. 오후 11:59:19>>0
"......."
미쳤나봐요.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아, 세상에. 제정신이었나요, 저?
그녀는 침대에 앉아 머리를 쥐어뜯듯 잡으며 눈을 꾹 감았다. 정말 미쳤었나봐요. 진짜 왜 그랬지? 아, 사과해야, 사과해야 해요. 미안하다고 해야- 어떻게?
아, 그래. 시말서.
그녀는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책상으로 가 앉았다. 곧바로 노트북을 켜 키보드를 두드렸다. 필요 이상으로 능력을 사용해 제압한 것을.......
"......."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뭐하고 있는 걸까.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아냐. 연산식, 연산식. 그녀의 주위에 화한 박하향이 돌았다. 시원해? 모르겠어요.
/ 세-이프?! -
389 백운주 (6191163E+6) 2018. 3. 7. 오후 11:59:46>>388 세-이프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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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리아주 (1556694E+5) 2018. 3. 8. 오전 12:00:05아슬아슬 세이프!!!(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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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전 12:00: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축하합니다...!
-
392 강유민-훈련 (9483247E+5) 2018. 3. 8. 오전 1:58:15>>0
".....나는 대체 무엇을 하는거지.."
스스로도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기에 유민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대체 성격이 변한 나는 무엇때문에 그렇게 딱딱하고 필사적으로 뭔가를 한단 말인가. 이것은 자신의 폴리시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자신은 자유롭게, 낭만을 즐기면서 살고 싶을 뿐인데... 여러모로 한숨이 나온다고 느끼면서 그는 자신의 메모장을 펼쳤다. 거기엔 자신의 성격이 바뀌어있을 때, 작성한 여러가지 기록 데이터가 남아있었다.
"...그래도 보기는 좋긴 하네. 후후."
기왕 이렇게 된거 이용할만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메모장에 쓰여있는 내용을 주목했다.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연산식이 기록이 되어있다면 이 식만으로도 또 다른 무언가를 만들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럼, 무슨 식을 만들어볼까."
이 또한 하나의 낭만이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식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
393 월급루팡☆◆YdCzFQd4qI (2032833E+5) 2018. 3. 8. 오전 10:35:00미니이벤트 마지막날입니다! 돌아라 돌아!
.dice 1 2. = 1 -
394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20:09좋아..! 돌아라!! 다이스!! 다이스와 함께,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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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20:20이제는 변하지 않는군...그런 것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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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윤호 (450558E+54) 2018. 3. 8. 오후 3:16:48"그러고보니 리아는..."
성격이 뒤바뀌어버린 클래스메이트들을 바라보며 조용히 생각하는 3시 15분.
"누나랑 선하도 저 꼴 났으려나..."
//후후후... 겨우겨우 이벤트반응을... 보일 수 있었어(흐릿 -
397 라이나주 (0731967E+5) 2018. 3. 8. 오후 5:27:42갱신! 늦었지만 일상 수고했어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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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6:16:45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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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7:00:32갱신!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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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요셉주 (7844677E+5) 2018. 3. 8. 오후 8:10:30오늘은 일상을 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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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8:28:17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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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윤호 (2541211E+5) 2018. 3. 8. 오후 9:39:14>>0
아마 그냥 단순하게 그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지금 상황이 되기까지를 설명하려면 5시간 전으로 돌아가야한다. 5시간 전, 연구실에서 커리큘럼을 받던 나는 연구원의 제안으로 전혀 다른 방식의 훈련을 받았다. 말이 좋아 훈련이지 그저 그가 써 놓은 이론뿐인 연산식들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것 뿐이었지만.
그러다가 갑자기 주변의 공간이 비틀어지기 시작하더니 유리가 깨지는 것 마냥 쩌저적 금이가는 것이 아닌가.
연구원은 재빨리 능력의 연산을 중지하라며 외쳤지만 오히려 중지하려고하면 할 수록 공간붕괴가 더욱 가속화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지금 이렇게, 그 연구원과 함께 이도저도 아닌 마치 4차원 공간같은 곳을 유유히 떠돌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휴대전화를 챙겨서 다행이지 원. 아, 마치... 우주밖으로 튕겨져 나간 기분이야."
"...그래! 유레카! 윤호야, 다시 한 번. 내가 알아낸 게 있으니까 잠깐만 휴대전화좀 빌려줘!"
그렇게 연구원은 내가 내민 휴대전화를 통해 무언가를 쓰는 듯 했고 그가 내민 휴대전화를 받아든 나는 그가 메모장에 적어놓은 수식들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이거다, 이거면 돌아갈 수 있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고 눈빛만으로 서로의 의사를 보낸다음 능력 연산을 재개했다.
그리고 5시간만에 나와 연구원은 다시 3차원의 현실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살았네..." -
403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9:39:57어서 오세요! 윤호주!! :)
-
404 리아주 (1556694E+5) 2018. 3. 8. 오후 9:45:09랴주 갱신랍니다! 오늘이 이벤트 마지막이지요?
.dice 1 2. = 2 -
405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9:45:35어서 오세요! 리아주! :) 결국 리아는 다시 돌아갈 수 없었군요..!
그렇다면 저도 이참에...!! .dice 1 2. = 1 -
406 리아주 (1556694E+5) 2018. 3. 8. 오후 9:45:47이왕 마무리할 거 곱게 끝내라는 다갓의 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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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9:46:33유민:...(아직도 이러는 것에 불만(10만자 항의글 작성 준비 중)
.dice 1 2. = 1
1.그리고 진짜로 작성했다고 합니다.
2.10만자가 누구 애 이름이야? 말도 안되는 소리! -
408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9:46:57...아니야! 내가 아는 유민이는 이렇게 근성이 넘치는 애가 아니야...!(흐릿) 성격 반전...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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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리아주 (1556694E+5) 2018. 3. 8. 오후 9:49: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다내요 유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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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9:51:19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이 묘하게 유민이에게 가혹합니다...어째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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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05:23다갓이 이러는거야 하루이틀이 아닌걸...
유민이에게 왜그래요 다갓?
1 유민이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 그런거 아냐! 이 바보야!! 흥!!!
2 갖고 놀리기 좋다구? 우후후...
3 복수다!!! 복수!!!
.dice 1 3. = 2 -
412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07:45어서 오세요! 이나주! :) 그리고..그건 슬프잖아요...!! 하루이틀이 아니라니..!! 갖고 놀리기 좋다니! 유민이가 뭘 그리 잘못했다구..!!
-
413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08:58안녕하세요 유민주!
ㅋㅋㅋㅋㅋ 다갓은 본디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존재..! -
414 라이나 커리큘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14:18>>0 92번째
손 이라는것에 얽매이지 말자.
염력이란 힘을 다루는 모든것.
도구는 맨손보다 힘을 쉽게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보조다.
염력은 도구 그 이상이다...
장난감 차 분해.
시간 13초.
조금 더 줄일수 있는데. 사소한 힘조절 실패만 빼면. -
415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17:18.......(주륵)
-
416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22:21>>415
어..어쩌면 유민주가 >>411을 다시 굴려보면 바뀔지도 모른다구요? -
417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23:56>>416 그럴리가 없어..! 보라구요...!!
.dice 1 5. = 1
1 유민이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 그런거 아냐! 이 바보야!! 흥!!!
2 갖고 놀리기 좋다구? 우후후...
3 복수다!!! 복수!!!
4.아니. 그런 거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5.그런건 나도 모른다. 사라져라. 유민주! -
418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24:10....이건 이거대로...(흐릿)
-
419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24:14다갓..!
-
420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29:09다갓 그럼 어째서 지금까지 이랬나요!!!
1 관심 끌려고 장난했는데 그게 계속 되다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어...
2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할수가 없어! 부끄럽다구!!!
3 내가 유민이한테 표현할수 있는건 이것 뿐이니까...
.dice 1 3.
자 유민주! 이것을 굴려 보시라!!! 추가해도 상관 없고! -
421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30:23.....어느쪽이건 전 다갓에게 관심이 없기에...(동공지진)
.dice 1 5. = 4
1 관심 끌려고 장난했는데 그게 계속 되다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어...
2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할수가 없어! 부끄럽다구!!!
3 내가 유민이한테 표현할수 있는건 이것 뿐이니까...
4.라고 생각했나....? 뻥이다!
5.....아몰랑. 사라져! -
422 다빈주 (7729238E+5) 2018. 3. 8. 오후 10:30:27다빈주가 잠깐 갱신하고 갈게여:)
-
423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30:34그렇지..과연...!(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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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31:15과연 다갓..!
다빈주 어서와요!
오늘 몸 상태는 어때요? -
425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31:27어서 오세요! 다빈주! :)
-
426 요셉주 (7844677E+5) 2018. 3. 8. 오후 10:32:30일상...고프네여..
-
427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33:42>>426
컴온!!!
제가 일상을 해드리죠! -
428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34:32와 그런데 요셉이랑 일상 정말 오랜만에 해본다...
-
429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34:47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리고...일상이 돌아가는가...!
-
430 요셉주 (7844677E+5) 2018. 3. 8. 오후 10:42:36일상..? 오케이! 들어오시죠!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다이스?? -
431 다빈주 (7729238E+5) 2018. 3. 8. 오후 10:45:04>>424 야간산행을 해서 매우 지칩니다.;ㅁ;
요셉주 어서와요! 졸린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못 자고 있어여;ㅁ;
어떻게든 자야겠어여!>:3 잘자요! -
432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48:59>>430
러시안 다이스를 해보자!!!
.dice 1 2.
1 죠셉
2 라이나 라이즈
요셉주에게 방아쇠를... 다이스를 굴릴 권한을 주지!
아니면 선레를 줘도 좋고! -
433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49:19다빈주 잘자요! 푹 쉬어요!
-
434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0:50:50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다리가 빠르게 낫길 기원합니다!!
-
435 요셉주 (7844677E+5) 2018. 3. 8. 오후 10:51:56다들 안녕하세요!
.dice 1 2. = 2
가즈아! -
436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53:17다갓은 선레 다이스를 굴릴때만 내게 가혹해...
왜 나는 선레 다이스에는 언제나 걸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요셉주 이나랑 어떻게 만나고 싶나요! -
437 라이나주 (2644155E+5) 2018. 3. 8. 오후 10:53:57참 그리고 성격반전 이벤 언제 끝나요?
-
438 요셉주 (7844677E+5) 2018. 3. 8. 오후 10:58:45저는 어떠한 상황도 상관엄ㅅ습니당!
오랜만에 선레를.. ㅜㅜ -
439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1:00:59성격반전 이벤트는 오늘로 끝이랍니다!
-
440 라이나 - 요셉 (2644155E+5) 2018. 3. 8. 오후 11:06:35세차게 내쉬고 싶은 숨을 규칙적으로 내쉰다.
3초에 한번 규칙적이게 호흡을 조절한다.
트레이닝 복을 입고 공원을 달리는 지금은 5시 정도다.
요즘 춥다고 나태하게 있었더니 몸무게가...
늘어버렸다.
그래서 뛴다. 심장에는 무리가 가지 않게 잘 조절하며.
무리는 하면 안된다. 그건 좋지 않다.
오늘부터 열심히 뛰자. 하며 계속 공원을 달린다.
/시간이 새벽일지 아니면 방과후일지는 원하는 대로! -
441 백운주 (2496607E+5) 2018. 3. 8. 오후 11:08:35
-
442 Капитан◆YdCzFQd4qI (8231902E+5) 2018. 3. 8. 오후 11:08:4611시 59분을 기점으로 미니이벤트는 종료됩니다!
하지만 종료 전에 돌리던 일상이 끝날 때까지는 성격변환을 유지하셔도 괜찮아요 :3 일상이 끝나고 나면 다 끝나는걸로...(?
그리고 갱신과 동시에 쓰러집니다... 오늘도... 넘모 늦게 와서 피곤하내오... -
443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1:11:24어서 오세요! 백운주! :) 그리고..캡틴도 어서 오세요!
...그리고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오스에서 따온 제목 맞습...(흐릿) -
444 백운주 (2496607E+5) 2018. 3. 8. 오후 11:15:10모두들 반가워요! 히오스에서 따온게 맞다니... 이대로면 모카고의 모두가 폭풍속에 빨려들어가버려...!!!
-
445 요세푸 - 라 이나 (7844677E+5) 2018. 3. 8. 오후 11:22:32"후후후.. 그래, 나를 존경하는 미음을 잃지않으면 나처럼 그레이트한 남자가 될 수 있을거야"
마음씨 따듯한 사나이답게 공원에서 아이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며 놀아주던중 저쪽에서 일정한 속도로 달려오는 익숙한 후배를 발견한다.
"안녕, 오늘도 열심이네?"
트레이닝복을 입고 공원을 달리는 후배에게 손 흔들며 인사한다. 지금 시간이 디섯시정도니까 학교가 끝나자마자 공원에서 달리는건가?
"학교 끝나자마자 러닝이라니 그레이트한데?"
-
446 유리아 - 훈련(98) (1556694E+5) 2018. 3. 8. 오후 11:22:37>>0
그녀는 부장의 책상 위에 시말서 다섯 장-모두 과잉진압에 대한 것이었다-을 올려두고서 부실을 나왔다. 정말로 미쳤었나봐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설마 이게 제 본성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겠죠..? ..그럼 안 돼요. 그럴 수는 없어요..
- 보니까 스킬아웃 잘 잡던데. 그게 네 본성인 거 아냐?
오랜만에 들린 연구소에서 A는 그녀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내뱉었다. 그의 손에 들린 서류들은 아마 그녀에 대한 것인 듯했다. 가볍게 던진 A의 말에 그녀는 말도 안 된다는 듯이-믿고 싶지 않다는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럴 리가 없다니까요. 그럴 리 없어요. 그러지 않을 거에요. 설마 제가. 설마.
"..그-"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오랜만에 왔으니까 훈련해야지?
"아, 네.."
그래야죠. 그녀는 A에게 새로운 훈련 방법을 들었다. 여지껏 그녀가 모든 감각을 빼앗았다면, 이제는 모든 감각을 뒤섞는 것이었다. 혼란과 패닉. 그녀는 새로운 연산식이 나열된 종이를 받았다. -
447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1:23:14>>444 이미 모카고는 오래전부터 그런 폭풍속의 존재였다구요! 이제와서 뭘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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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라이나 - 요셉 (2644155E+5) 2018. 3. 8. 오후 11:28:21계속 해서 달리다 결국 심장박동이 한계치라 지쳐 허리를 숙인채 숨을 내쉬었다.
숨을 계속 해서 힘들게 내쉬던중 아이들에게 둘러쌓인 요셉선배를 발견했다.
물론 불러서 쳐다본것 덕에 알아챘다.
손을 흔들어 대니 알아채지 않는게 더 신기하겠지.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는군요.”
최근에는 딱히 마주칠 일이 없었으니까.
“겨울동안 너무 나태히 있던것 같아서 그리고 이제 날씨도 따듯해져가니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땀을 수건으로 닦아내고 물을 마시며 요셉선배 주변을 쳐다봤다.
아이들이랑 뭘하고 있던거지.
“아이들에게 뭘하고 계셨습니까?” -
449 라이나 - 요셉 (2644155E+5) 2018. 3. 8. 오후 11:28:43리아주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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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리아주 (1556694E+5) 2018. 3. 8. 오후 11:36:08안녕하세욧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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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단백운 커리큘럼 (2496607E+5) 2018. 3. 8. 오후 11:39:12>>0 32일째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취재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내가 진짜 미친건가? 다른 사람을 취재하는 걸 그만두는 건 저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모두들 말하고 있습니다. 저다운 행동을 하는겁니다. 단 하루. 하루였지만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제가 아니면 누가 한다는 겁니까. 이곳에는 아직 밝혀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취재한다! 그래야만 합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무언가의 음모? 아니면 그냥 사춘기답게 급격한 감정 변화일까요? 제일 가능성이 높은건 다른 신문사에서 의뢰해서 모종의 능력자를 고용한 걸지도 모릅니다. 보복성 기사를 쓸까요? 아니, 그런건 어울리지 않습니다. 정정당당한 승부. 물론 신문부같은 곳은 그냥 보복성기사를 써도 무관합니다만 아무래도 개인적이지만 그런 곳에서 이런 짓을 할 정도로 유능하다고는 생각이 안된단 말이죠. 정신계능력. 아니면 저번의 축소화 전파를 보낸 실험실에서 다른 실험을 진행한걸까요. 어찌되건 저항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연구원의 말처럼 매일같이 달리는 건 의미는 있었지만 지금은 더 가야합니다. 다른 분들은 레벨이 오르면 실험실같은 곳에서 컨택이 온다던데 저는 그런것도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론 오히려 낫습니다. 취재를 진행하면서 능력을 올리는 것.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조금 더 몸을 혹사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버리는 방식의 연산식. 단축에 힘써서 장기적이고 비밀스러운 취재를 노렸지만 이제부터는 복잡한 것을 빠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트를 펼치고는 처음부터 새로운 연산식을 만들어갔습니다. 애초에 저 문과라서 이런 건 조금 거칠게 밖에 안되지만요. -
452 백운주 (2496607E+5) 2018. 3. 8. 오후 11:43:38리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아직 훈련은 세이프다! 세이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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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1:45:14다들 훈련 정말로 열심히 하는군요. 좋아...앞으로 10번..! 앞으로 10번만 더 하면 레벨4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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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요요셉 - 이나 (7844677E+5) 2018. 3. 8. 오후 11:52:24그러고 보니 오랜만이네"
같은 저지먼트라고 해도 언제나 같이 다니는 건 아니기에 오랜만에 보는 것이 맞았다. 순찰이며 임무며 자원봉사며 저지먼트는 부실보단 야외에서 주로 활동하니깐
"확실히 덜 시원해지긴 했지. 아아, 그-레이트 한 인생 조언을해주고 있었지! 여러모로 그레이트 한 조언을 말이야."
아이들을 쳐다보며 그렇지?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존경의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이윽고 어딘가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술래잡기라도 하려는 건가? 동심이란 좋구먼-
"부활동은 생각 없는 거야? 혼자서 러닝 하는 것도 좋지만
부활동으로 부원끼리 같이 하는 게 재미있잖아." -
455 백운주 (2496607E+5) 2018. 3. 8. 오후 11:52:44점점 레벨 4가 늘어가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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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Капитан◆YdCzFQd4qI (5424764E+5) 2018. 3. 8. 오후 11:54:37여담이지만 지금까지 미니이벤트에서 괴전파를 쐈던 연구소는 각각 다른 곳이랍니다 :3
으... 저는 이만 쓰러질게요... 결국 성격반전 부장님을 돌려보지 못해서 넘나 아쉽지만... 어쩔수업읍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만나요 :3 -
457 리아주 (1556694E+5) 2018. 3. 8. 오후 11:58:54>>456 대체 연구소들은 무엇을 하길래 괴전파가 막 나오는 것이죠..(흐릿)
캡틴 안녕히주무세요! :) -
458 라이나 - 요셉 (2644155E+5) 2018. 3. 8. 오후 11:59:01“덜 시원해지다니 생각도 못한 다른 관점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선배는 매우 긍정적인 느낌이 강한 선배였다.
“아는 아이들입니까?”
아이들과도 잘 지내는성격이 저지먼트로는 잘 맞는 성격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저지먼트는 봉사부 이니까.
“다른 부활동은...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현재 저지먼트 일에 집중하여 그 본분을 지키고 싶습니다.”
나는 그다지 뛰어나진 않아 여러가지 일은 할수 없다.
체력도 다른 저지먼트에 비해 좋지도 않고.
그러니 뛰고있다. -
459 유민주 (9483247E+5) 2018. 3. 8. 오후 11:59:27이렇게 되면 연구소마다 전부 10만자 가량의 항의서를 보내야...!(흐릿)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유민:나보고 20만자를 더 쓰라고?!(흐릿) -
460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01:35아무튼 오늘자 정산을 끝낸 결과... 태수주가 7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동결처리 되었습니다.
그리고..오늘자 훈련은 어떻게 써보는 것이 좋을까요. 다갓님...
.dice 1 5. = 1
1.그냥 일상이란 느낌으로?
2.조금은 시리어스하게?
3.때로는 정말로 진지하게?
4.때로는 달콤한 느낌으로?
5.때로는 소멸당하는 것은 어때? -
461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전 12:01:40인첨공의 연구소는 대체 무엇을 연구하는 걸까요... 원작적인 과학자들이라도 나오는건가... 이렇게 된 이상 한 연구소마다 한면씩해서 기사를 만드는 수밖에...
캡틴 잘자요!!!! -
462 리아주 (7704883E+5) 2018. 3. 9. 오전 12:01:59>>459 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유민쟝...(흐릿)
앗 그나저나 미니이벤도 끝났겠다, 혹시 지금 일상 돌리실 분 계실까욧! 가볍게가볍게 괜찮습니다(? -
463 리아주 (7704883E+5) 2018. 3. 9. 오전 12:02:56>>460 다갓이 소멸을 선택하지 않았다니 무슨 일이죠(???(나쁨
-
464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03:17일상인가. 가볍게 돌려보는 것도 좋겠지만 유민주는 지금은 일상이 무리.... 라기보다는 오늘 하루 일상이 무리지만...에잇..! 고로 평범하게 훈련을 합니다!
-
465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전 12:04:03>>460 다갓이 핑크를 선택하지 않다니... 다갓이 아닐거야!!(실성)
저어는 오늘은 무리... 내일쯤에는 시간이 납니다!! 어째 최근엔 커리큘럼만 하는 느낌이지만... -
466 라이나주 (7175375E+5) 2018. 3. 9. 오전 12:07:52>>460
유민주가 다이스를 조작하진 않았을까 의혹을 제기해 봅니다! -
467 강유민-훈련 (4664228E+5) 2018. 3. 9. 오전 12:08:01>>0
"...나.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자신은 대체 왜 10만자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시 10만자의 항의문을 쓰려고 한 것일까?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무섭다. 괴전파. 정말로 무섭다. 그리 생각하며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런 일에 에너지를 쏟을 정도로 자신은 열정적인 자신이 아니건만...
성격이 뒤바뀌다니. 이런 일이 정말로 일어나도 좋은 것일까? 그리 생각하며 그는 난감하게 웃었다. 하지만 역시 이런 일이 있기에 인첨공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창밖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묘한 느낌이란 말이야. 오늘따라. 뭐, 가끔은 이런 일도 있는 거겠지. 후후."
무슨 생각을 한 것일까. 그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곧 자신의 전신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다. 딱히 무언가를 치료하려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냥 내부의 세포의 분열을 활성화시키면 조금은 피로가 풀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딱히 피로가 풀리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그야 당연했다. 애초에 심리적인 느낌이 더욱 강한 것이었으니까. 하지만 조금은 치료가 되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능력이 퍼지는 것을 느꼈다.
"...후후. 정말...이런 일이 또 일어나는 것은 사절이야."
그런 아무래도 좋은 혼잣말을 하면서 그는 살짝 눈을 뜬 후에 해당 연구소에 항의서를 전송했다. 기왕 썼으니 보낼 것은 보내야지. 안 그래?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작게 미소를 지었다. -
468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08:37....유민이에게 핑크빛이 없기에 다갓이 주지 않았을 가능성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겁니까...(흐릿)
-
469 리아주 (7704883E+5) 2018. 3. 9. 오전 12:10:35아앗 다들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3
그렇다면 랴쟝도 훈련레스르 다갓으로 돌려보는 것으로!
.dice 1 5. = 2
1. 평범하게 가자, 평범하게.
2. 너한테 시리어스가 얼마나 남았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난 시-리어스가 조하!
3. 사실은 넘치는 핑크빛을 원해! 일해라, 분홍빛의 요정!(?
4. 지난번에 못 썼던 랴쟝 다치는 훈련레스 써보는거 어때 책에 베이는 거 말고 파이트!(??
5. 아, 몰라. 이젠 나도 지친다. 그냥 사라져라.. -
470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12:02확실한 것은 괴전파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유민이의 마음 속에서 인첨공을 엎어야한다는 마음은 점점 커져갑니다. 결론은 모두가 유민이가 졸업한 후에 유민이 레이드를 뛰어야 할 가능성도...(???)
유민:.......(흐릿) -
471 리아주 (7704883E+5) 2018. 3. 9. 오전 12:12:14않이 랴쟝 시렷스 이제 없는대오... 갠이벤 구상중인거 빼면 다 써먹고 없다구... 그냥 고통(물리적)받는게 어떠니 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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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14:30우리는 리아주가 개인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는 것에 밑줄을 그으면 됩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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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리아주 (7704883E+5) 2018. 3. 9. 오전 12:16:04ㅋㅋㅋㅋㅋㅋㅋ않이애오 아직 생각중이기만 한 것입니다.. 안되면 그냥 독백으로 풀어버릴 수도 있는 정도로 크지 않은 것이라구욧(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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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16:39그렇게 따지면 유민이 2차 개인 이벤트도 독백으로 혼자서 조용히 끝내버릴 수도 있는 것이기에...! 트라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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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라이나주 (7175375E+5) 2018. 3. 9. 오전 12:23:36>>470
@@@@@@@@@@@@@@@@@@@@@@@@@@@@@@ 강유민 레이드 파티원 모집합니다(힐러 대우 잘해줌)
@@@@@@@@@@@@@@@@@@@@@@@@@@@@@@ -
476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25:02>>475 그 힐러가 유민이라서 힐러가 없을텐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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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라이나주 (7175375E+5) 2018. 3. 9. 오전 12:26:46>>476
그점이 바로 이 농담의 묘@미 ㅋㅋㅋㅋㅋㅋ -
478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전 12:27:51>>475 스태미너를 끊임없이 쓸수있는 지속딜러는 어떠십니까?
HAHA 이로서 시리어스와는 전혀 관계없는 백운이가 독백 최강임이 밝혀졌다!!!(????) -
479 요셉 - 이나 (1997365E+5) 2018. 3. 9. 오전 12:33:34"오늘 처음 만난 녀석들이야"
어느새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진 아이들
오늘 처음 만난 녀석들이지만 제법 괜찮은 꼬맹이들이었다. 학습태도도 좋았고 리액션도 괜찮았지.
"그렇구나. 그나저나 저지먼트 일에 집중하고싶다니 하선이가 들으면 좋아하겠는데."
그냥 선배이기도한 내가 들어도 기분좋은데 말이야. 후배도 저지먼트에 집중하고 싶다는데 축구부를 관둬야하나? 그렇지만 저지먼트 활동만큼 축구도 재미있는데 흐음...
"아무튼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 좋은데?"
어느새 숨고르기를 끝낸 듯한 이나를 보며 그레이트한 미소를 보인다. 열심히하는 후배를 계속 잡아둘 수는 없지
"그럼 다음에 보자~"
//으윽.. 잠깐 졸아버렸네요. 킵하고는 싶지만 또 언제 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요걸 막레로 하서도되고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
480 요셉주 (1997365E+5) 2018. 3. 9. 오전 12:34:32요셉주는 이만 리타이어-
[이미 사망한 플레이어입니다.] -
481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35:46안녕히 주무세요! 요셉주!!
-
482 라이나 - 요셉 (7175375E+5) 2018. 3. 9. 오전 12:37:51“친화력이 대단하시군요.”
처음 만난 아이들이 저렇게 잘 따라주다니.
아니 아이들이 친화력이 좋은것일까?
두가지가 합쳐져 시너지를 이루었겠지.
하선부장이 들으면 좋아하겠다...
그렇다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면서 작게 미소를 지어 인사했다.
그뒤 요셉선배는 떠났다. 나도 마찬가지로 작별인사로 손을 흔들고 다시 뛰기 시작한다.
계속... 계속 나아가자.
/막레! 수고했어요 요셉주! -
483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39:34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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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라이나주 (7175375E+5) 2018. 3. 9. 오전 12:46:46시간이 늦었으니 저도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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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전 12:46:50요셉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두분 모두 일상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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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전 12:47:42이나주도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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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유민주 (4664228E+5) 2018. 3. 9. 오전 12:53:40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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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월급루팡☆◆YdCzFQd4qI (1683722E+4) 2018. 3. 9. 오전 10:18:30갸아아... 갱-신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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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라이나주 (7175375E+5) 2018. 3. 9. 오후 6:13:08그럼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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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윤호 (4589353E+5) 2018. 3. 9. 오후 6:35:35>>0
"아, 이건 이렇게 하는건가."
잠시 커리큘럼을 하다말고 전혀다른 연산식을 사용해보았다. 이전에 4차원 공간 같은곳에 같혀서 평생 떠돌뻔 했으면서 깨우치는게 없냐고?
시끄러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야.
그리고 얼떨결에 어떤 화장실과 공간을 연결시켜버렸다.
"어... 이건..."
아무래도 실수를 한 것 같았다. -
491 라이나주 (7175375E+5) 2018. 3. 9. 오후 6:45:43윤호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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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7:39:3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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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월급루팡☆◆YdCzFQd4qI (1683722E+4) 2018. 3. 9. 오후 9:04:54올라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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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오월주 (1033837E+5) 2018. 3. 9. 오후 9:05:15드디어 내일은 스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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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9:08:27어서 오세요! 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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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월급루팡☆◆YdCzFQd4qI (1683722E+4) 2018. 3. 9. 오후 9:12:20반가워요! :)
내일 스토리는 조금 늦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 빠르면 9시...(흐릿
...주말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죠... 될거야... 되어야 해...(흐으으릿 -
497 다빈 - 훈련 m9(^Д^) (916701E+50) 2018. 3. 9. 오후 9:15:50>>0
"뭔~가 엄청난 꿈을 꾼 것도 같네~"
그게 그런 것이지만.... 음음, 오늘은 다시 훈련을 해야지. 레벨 3이나 4가 되면 조금 더 무거운 것이나 동물들도 들 수 있으려나아~
"......"
이번엔 말을 하지 않고, 머릿 속 연산으로만 띄워보기로 했어. 1ml주사기를 띄우고, 그 상태로 빙글빙글 돌려보기로 했어.
"... 아하하, 아직은 조금 어지러울까나..~"
어지러움은 언제나 그러하니까 말이야. 아, 그러고보니까 곧....
"화이트데이 때... 어쩌지~"
늘 그랬듯 느긋느긋한 목소리로 나는 내 나름의 고민을 입 밖에 내어봤어.괜찮을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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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9:17:05사실 전부터 느낀겁니다만 캡틴... 캡틴은 토요일에도 일을 해야하니 사실 바쁘잖아요? 솔직히 일 마치고 퇴근하고 스토리를 하는 격이니 말이에요. 솔직히 그거, 제 생각엔 캡틴에게 있어서 너무 힘들 것 같은지라....
차라리 캡틴이 쉬는 일요일에 느긋하게 푹 쉬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차피 1주에 한번 진행한다고 한다면 차라리 그쪽이 캡틴에게도 부담도 덜 되고 더 나을 것 같은데... ;ㅁ; -
499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9:17: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
500 다빈주 (916701E+50) 2018. 3. 9. 오후 9:18:11캡티이이인8ㅁ8!!!(우르먹)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ㅁ; -
501 월급루팡☆◆YdCzFQd4qI (1683722E+4) 2018. 3. 9. 오후 9:32:27느에엥... 이게 다 회사가 나쁜겁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견딜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날이 일요일이니 맘놓고 진행할 수 있기도 하고(???)
다음날이 월요일이면 너무 늦게까지 진행하기도 좀 그렇고... 약간.. 그렇지 않나요...? 게다가 새 학기고 다들 개학 개강하셨을 시즌이기도 하고...
어.. 암튼 그렇읍니다... 그래도 마음써주셔서 감사하고, 정 제가 버틸 수 없다 싶으면 스리슬쩍 진행을 일요일로 바꿔버릴지도 모릅니다(대체
다들 0스레 내용이 언제 바뀌나 기대해주세요!(?!) -
502 월급루팡☆◆YdCzFQd4qI (1683722E+4) 2018. 3. 9. 오후 9:32:42그으리고 다빈주 어서와요 :)
-
503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9:33:38스리슬쩍 일요일로...ㅋㅋㅋㅋㅋㅋㅋ 뭐..캡틴이 편하신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법이니까요..! 아무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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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월급루팡☆◆YdCzFQd4qI (1683722E+4) 2018. 3. 9. 오후 9:40:36아직 하루가 끝나지는 않았지만요... :3
유민주도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
505 다빈주 (916701E+50) 2018. 3. 9. 오후 9:42:01레주 아직 일을...8ㅁ8...
저어는 피곤해서 가볼게여! 워크숍의 피로가 아직 남아이쒀욥.. ;3 내일 저녁에 만나오! -
506 월급루팡☆◆YdCzFQd4qI (1683722E+4) 2018. 3. 9. 오후 9:42:25다빈주도 고생하셨군요... ;ㅁ;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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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9:46:31.....그러고 보니 아직 이름이 월급루팡이었어...(흐릿) 아직도 일이라니..어째서....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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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라이나 커리큘럼 (7175375E+5) 2018. 3. 9. 오후 10:16:37>>0 92번째
이제는 염력의 출력도 상당해 졌다.
실생활에서 이제 나는 손을 쓸필요가 없을정도.
물론 의식적으로 계속 계산 해야한다.
이제 무의식의 단계로 가는 방정식도...
생각해 봐야겠다. -
509 라이나주 (7175375E+5) 2018. 3. 9. 오후 10:17:4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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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0:17:52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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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라이나주 (7175375E+5) 2018. 3. 9. 오후 10:33:31유민주 안녕! 오늘은 빨리 가볼예정.
바바이! -
512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0:34:29안녕히 가세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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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단백운 커리큘럼 (7172829E+5) 2018. 3. 9. 오후 10:48:21>>0 33일째
연산식의 조정을 시작하고나서 하직 하루정도. 진척이 보이지 않는게 당연하지만 조금 욕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으으음... 기사를 쓰는 것 처럼 매일같이 기다리기만 해서는 진척은 없겠지만 그래도 레벨 3이 되고 난 이후부터는 조금씩 무리를 하게된단 말이죠. 주로 취재에서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쫓아다니는 게 피곤한 일일줄이야... 매일같이 빵빵 터지는 사건을 찾고는 싶지만 그런 일이 매일같이 일어나면 조금 그렇죠... 역시 이렇게 무리를 해서라도 조금씩 사건을 모아야겠죠... 시간이 답일겁니다. 에이. 연습이나 해야죠. 평소에도 숨쉬듯 능력을 쓰면 익숙해지겠죠... -
514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0:49:43어서 오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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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후 10:51:13반가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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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0:57:21어떻게든 한 주가 갔습니다. 토요일이네요! 네! 토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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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후 10:58:22(이번주도 출근하는 사람) 주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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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1:03:22..........;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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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1:09:02(뭐라고 해야할지 일단 생각을 해본다.(아무래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맞겠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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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1:12:21저에게 물으셔도...(흐릿) 일단은 하이드로 지워드릴까요? 백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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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후 11:12:58옙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왕이면 >>5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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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1:14:27모든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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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후 11:15:15고마워요 유민주 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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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유리아 - 훈련(99) (7704883E+5) 2018. 3. 9. 오후 11:21:23>>0
감각의 혼란. 그게 대체 뭘까요. 그녀는 A에게 받은 연산식을 보며 중얼거렸다. 쉽게 말하자면 모든 감각을 섞어버려 혼란을 주겠다는 것인데.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A는 말했었다.
"그렇지만 감각을 섞는다는 것이 대체.."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안 가는 걸요. 입을 삐쭉이며 투덜서리면서도 그녀는 손을 움직여 연산식을 적어내려갔다. 일단 연산식에 익숙해지면.... 그때 어떤 것인지 확인해 볼까요.
/ 내일이면 훈련 100일째! 랴쟝이 모카고에 들어온지-보다는 시트를 낸 지 백일 되는 날이겠네요 신난다(?) -
527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1:21:41늘 느끼지만...참치어장은 기능이 많아서 편리하네요..! 음...물론 저는 그 기능 잘 안 쓰지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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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1:23:19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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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리아주 (7704883E+5) 2018. 3. 9. 오후 11:24:21앗 그러고보니 이번 훈련레스 시리어스로 하라구 다갓이 그랬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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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백운주 (7172829E+5) 2018. 3. 9. 오후 11:24:22리아주 어서오세요!!!!
저는 컬러나 루비는 자주 쓰는 편 아닌가 싶네요. 콘솔로는 테스트를 자주 쓰구요. -
531 리아주 (7704883E+5) 2018. 3. 9. 오후 11:24:38유민주 백운주 안녕하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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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1:37:11그러고 보니..3월 서브 이벤트..진짜로 고민중입니다. 뭘 하면 좋을지.... 사실 할 거 없으면... 음... 아마도 저지먼트 3종 철인 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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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리아주 (7704883E+5) 2018. 3. 9. 오후 11:38:20ㅋㅋㅋㅋㅋ화이트데이 사탕이벤트는 탈락인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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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유민주 (7485875E+5) 2018. 3. 9. 오후 11:49:40자꾸 묘한 실수를 하는군요. 나 왜 이러지... 아무튼 그 이벤트를 하면 유민이가 하선이에게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기에..캐릭터의 복지를 위해서...(흐릿) 그렇다고 합니다.
절대로 초콜릿 국에 굴복해서가 아닙니다. -
536 Капитан◆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전 12:06:18돌아왔-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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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전 12:06:38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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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Капитан◆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전 12:10:35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초콜릿 국...(흐릿
으으으 피곤하네요... 얼른 씻어야하는데... 침대가 저를 놔주질않아요 으어어어어ㅓ어 -
539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전 12:11:41그..그래도..먹을 수 있었어요! 그 초콜릿 국...!! 아..아무튼...그럴땐...강력하게 침대를 거부하고 일어나는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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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Капитан◆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전 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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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전 12:22:43........;ㅁ;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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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요셉주 (9818172E+6) 2018. 3. 10. 오전 1:11:03그레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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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전 1:11:24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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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12:11:10이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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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강유민-훈련 (4859635E+5) 2018. 3. 10. 오후 12:23:42>>0
"......."
모처럼 잰 능력 계수의 수치를 유민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바라보았다. 33110. 상당히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능력 계수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수치.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었다. 자신보다 더 높은 능력자가 나타나면 자신의 능력 계수는 아래로 떨어지게 되겠지. 능력 계수는 어디까지나 인첨공의 학생들을 서열로 세웠을 때 몇 등이 되냐는 것이니까.
참으로 묘한 기분이었다. 인첨공의 레벨 시스템을 부정하는 자신이, 능력 계수를 올리기 위해서 훈련을 한다니... 어떻게 이렇게 모순적인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사실상 저지먼트의 일이 아니라면 자신은 아마 이런 일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졸업 할 때까지는 저지먼트니까. 그래."
그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며 그는 힐링 볼을 생성했다. 그리고 그것을 가볍게 톡톡 치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자신은...정말로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가. 그것에 고민하고, 그것에 괴로워했지만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할 일은 없었다. 절대로.. -
546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2:23:5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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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1:36:33이나주가 있다!
시트스레 봤더니 의성여고 교복이!!! -
548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37:32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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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라이나주 (8859351E+5) 2018. 3. 10. 오후 2:12:27부레주 이며 유민주 이며 다갓의 축복을 받는 자
안녕! -
550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2:18:44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입니까! 그 묘한 칭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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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라이나주 (8859351E+5) 2018. 3. 10. 오후 2:20:38맘에 들지 않나요!!!
저는 외식나왔습니다!
일상할까요!
(뭔가 할말이 많아 혼잡) -
552 주말의 월급루팡◆YdCzFQd4qI (9330316E+5) 2018. 3. 10. 오후 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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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2:24: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침착하게 표현을 하자면 맘에 들지 않는지를 묻고, 외식을 나오셨고 일상을 하는지를 묻는건가요? 어..일단 차례로 말하자면..딱히 맘에 안 드는 것은 아니고 외식은 맛있게 하시고 일상은... 전에도 돌렸으니 일단은 보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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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2:26: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단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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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주말의 월급루팡◆YdCzFQd4qI (0843152E+5) 2018. 3. 10. 오후 2:43:05반가워요! XD
날씨가 좋으니 막 사무실에서 탈주하고싶네요:3 -
556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2:47:36진정해요! 캡틴! 탈주하면 집의 멍뭉이가 밥을 굶게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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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윤호 (8852798E+5) 2018. 3. 10. 오후 3:09:13>>0
"그래, 능력 개발은 잘 되가냐? 우등생양반."
요즘 이런식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녀석들이 하나 둘 씩 생겼다. 보통은 내가 그들을 상대해주지 않기에 흥미가 떨어진 녀석들이 알아서 포기를 했지만 이 놈들은 조금 끈기가있었다. 마치 나이를 그만큼이나 쳐먹고서도 다섯살때의 버릇을 고치지못한 모지랭이들마냥 계속해서 나를 툭툭 건드렸다.
저 녀석들, 레벨2와 1이라고 했던가.
"......"
잠시 그들을 바라보다 수영장속으로 옮겨버렸다.
"이제 좀 낫네." -
558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3:17:46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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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5:50:44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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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6:01:18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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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6:02:57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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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요셉 - 훈련 (7102913E+5) 2018. 3. 10. 오후 6:32:50>>0
예전에는 능력훈련만큼 난해한게 없었는데 요즘은 괜찮더라고. 마구마구 사용하기만해도 점점 익숙해지고 지금처럼 가먼히 앉아서 연산식을 정리해도 훈련이 되고말이야.
"뭐, 이 모든게 그-레이트해서 가능한거지만!"
//헤헤..털썩 -
563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6:38:19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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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6:39:56어서 오세요! 요셉주! :) 아...아니..근데 털썩이라니..! 괜찮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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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6:53:59어엇 그러고보니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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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7:20:07식사를 마치고 유민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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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오월주 (5351624E+5) 2018. 3. 10. 오후 7:33:47안녕하세요!
이제 1시간 반 남은걸까요? 자칭 토우마 지망생(?) 오월이는 오늘도 주먹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그를 닮기 위해 레벨 올리는 일은 하지 않고 격투술이나 공부만 하고있죠. -
568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7:35:18어서 오세요! 오월주! :) 그리고 오늘 스토리가 있을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어디까지나 캡틴이 늦게 퇴근을 하기에, 어떻게 될지는 캡틴이 와야만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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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8:25:56으[ㅎㅔㄹ헫 술 마셧습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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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8:28:18...이..이나주...? 괘...괜찮아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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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8:29:13저느ㅜㄴ 멀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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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8:32:09...아니요...지금 완벽한 참취상태인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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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8:50:55에이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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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8:57:35......(의심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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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9:00:04그럼 일상을 해보는것으로 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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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9:01: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제 곧 캡틴이 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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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9:07:07앗 맞다 오늘 토요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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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9:07:43그러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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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9:29:04음..아무래도 오늘은 스토리가 사실상 무리라고 봐도 되겠군요. 캡틴이 쓰러질지도 몰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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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주말의 월급루팡◆YdCzFQd4qI (8307151E+5) 2018. 3. 10. 오후 9:43:42끄아아ㅏ... 제성합니다...
좀 있으면 집이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ㅠㅠㅠ -
581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9:46:06...아...아니..캡틴...캡틴이 잘못한 것이 뭐가 있겠어요..! 부디 무사히 돌아와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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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리아주 (2266587E+5) 2018. 3. 10. 오후 9:48:16아앗 캡틴 넘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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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9:49:43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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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리아주 (2266587E+5) 2018. 3. 10. 오후 9:55:32유민주도 안녕하세요!:)
자아 오늘의 훈련레스는 어떻게 쓸까요 다갓..!
1. 오늘은 연산식을 복습해보자
2. 시-렷스
3. 분.홍.빛.?
4. A씨를 만나러 연구소에 갑니다★
5. 귀찮으니까 걍 사라져라...
.dice 1 5. = 4 -
585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0:03:17A씨를 만나러 가는 건가요? A씨가 또 무슨 소리를 할지....! 덜덜....
-
586 리아주 (2266587E+5) 2018. 3. 10. 오후 10:07:07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애오 A씨는 착한 사람...(신빙성 제로)
-
587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0:08: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씨 맨날 나올때마다 독설만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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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리아주 (2266587E+5) 2018. 3. 10. 오후 10:10:48큿... 팩트가 너무 강해서 반박할 수가 없네요 그렇다면 오늘은 착하고 친절한 A씨를 보여드리겠습니다!(system:존재하지 않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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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0:12:48>>588 혹시 A씨...성격변환 전파 맞아버렸나요?(아니다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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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리아주 (2266587E+5) 2018. 3. 10. 오후 10:16:01>>589 아앗.. 사실 A씨는 목화고 근처 지나가다 전파에 맞아버렸는데 아직 해독이 안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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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0:25:27>>590 .....괜찮네요..! 그대로 쭉 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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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주말의 월급루팡◆YdCzFQd4qI (8307151E+5) 2018. 3. 10. 오후 10:35:53아이고 죄송합니다... 너무 늦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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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0:40:14어서 오세요! 캡틴!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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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Капитан◆YdCzFQd4qI (8307151E+5) 2018. 3. 10. 오후 10:41:56아이고 급해서 이름도 안바꿨다;;;
아아무튼 늦어서 죄송합니다 ;ㅁ; 지금 몇 분 정도 계시나요??? -
595 백운주 (112707E+59) 2018. 3. 10. 오후 10:41:58오늘의 훈련은 뭘까아요? 다 다갓츄!
.dice 1 5. = 4
1. 매일하던 연산식개량이다!
2. 단백운식 평범함
3. 너도 핑크를 쓸때가 되었다.
4. 근육은 좋은 문명
5. 종ー말을 맞이해라! -
596 백운주 (112707E+59) 2018. 3. 10. 오후 10:42:55때가 되었다! 시대는 근육을 가르키고 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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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0:46:25일단 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백운주! :) 그리고..근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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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Капитан◆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후 1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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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리아주 (2266587E+5) 2018. 3. 10. 오후 10:52:25랴주도 있어욧! 훈련레스 쓰는 중이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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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10:53:02저도 잇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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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Капитан◆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후 10:55:24리아주 이나주도 계시는군요! :3 음... 그럼 지금 스토리를 나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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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라이나주 (3298812E+5) 2018. 3. 10. 오후 10:56:06갠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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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리아주 (2266587E+5) 2018. 3. 10. 오후 10:57:19저어두 괜찮습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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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Капитан◆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후 11:04:06음음 :3 그렇다면 내일이 일요일이니 늦게까지 진행을 해보도록하죠!
시작레스 가져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605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1:04:24이 시간에 이벤트라니....캡틴...무리는 하지 말기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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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Капитан◆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후 11:05:18괜찮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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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단백운 커리큘럼 (112707E+59) 2018. 3. 10. 오후 11:09:09>>0 34일째
근육. 영어로 muscle. 요 몇일간 능력을 쓸때마다 한계를 잊고 달리다보니 잊어버릴뻔 했지만 저의 능력의 기초는 근육의 활성화와 젖산등의 분비량을 줄여 피로하지 않은 상태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능력이 받쳐주는 한 근육트레이닝을 계속해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최근 기초체력이 늘고 있는 것도 그렇고 조금씩 예전보다는 근력이 늘고있는 건지 대형렌즈를 들고서 오랫동안 움직여도 평소처럼 움직일 수 있게됬으니까요. 역시 장시간 취재에는 근력. 머슬. 근육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겁니다. 아름다운 근육이 있다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근육... 근육..."
능력을 쓰면 점점 근육량이 늘어나는 걸까요. 어찌되건 저의 취재는 장기전. 피로를 느끼지 않는 근육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피로가 없다면 근육은 성장하는 걸까요? 문과에겐 난제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지쳐서 쓰러질 때 까지 근육을 쓰는 수 말고는 없네요. 역시 큰 근육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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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련레스에는 13번의 근육이 들어가있습니다. -
608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1:11:55.....완벽해...완벽한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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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이벤트◆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후 11:12:21오늘은 정기 소집일입니다. 어느 때와 같이 부장의 메시지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고, 모든 부원의 핸드폰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도착한 메시지는 언제나와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출동 명령 내려왔다. 전원 부실로 집합.]
윗선에서 출동 명령이 내려온 모양입니다. 무언가 신고라도 들어온 걸까요?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서둘러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들 부실로 향합시다.
//20분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610 라이나 (3298812E+5) 2018. 3. 10. 오후 11:15:22오랜만에 정기 소집에 참가하네.
그동안 내 사정때문에 못 온일이 많았다.
제대로 참가해야지.
부실에 가자 부장이 있... 을까?
...
그 뒤로 사과 못 드렸는데.
왠지 속이 아플것만 같다.
일단 가자.
부실에 도착했다. -
611 강유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1:17:55".....출동 명령이라..."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는 그 말에 유민은 살짝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출동을 하라고 명령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던가. 사실 잘 없었다. 도데체 올해는 왜 이리도 다이나믹한 일의 연속인지.
올해 후배들은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자신이 지금 있는 교정 뒤쪽의 벤치에서 일어나 빠르게 부실로 향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빠르게 부실의 문을 열고 들어온 그는 자신의 자리로 향했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인사했다.
"후후. 다들 안녕! 다만..오늘은 느긋하게 인사만 할 순 없으려나...?"
이어 그는 자신의 자리에 앉았고, 고개를 돌려 하선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아무런 말 없이 하선의 답을 기다렸다. 평소와는 달리 그의 표정은 꽤 진지한 느낌이었다. 출동 명령이라고 했으니..분명히 뭔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
612 유리아 (2266587E+5) 2018. 3. 10. 오후 11:19:36그녀는 제시간에 맞춰 온 메세지에 부실로 향했다. 출동명령이라는 평소와는 다른 느낌의 문자에, 그녀는 빠른 걸음으로 걸어 부실 앞에 도착했다. 언제나처럼 똑똑 문을 두어 번 두드린 그녀는 문을 열고 부실 안으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하는 인사 역시 빼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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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단백운 (112707E+59) 2018. 3. 10. 오후 11:20:23정기소집일에는 비교적 참여를 하고 있다... 고 생각합니다. 물론 평소에도 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평일에는 취재라던가 해서 빠질때가 더 많으니까요. 그래도 정기소집일. 저번에 봤던 그 한성여고라던가 하는 일이 있으니 렌즈는 제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비싸고 좋은걸로. 여기로 올때 부모님이 쓰던걸 멋대로 가져오기야 했지만 아무런 말도 없으신 걸 보면 분명히 별 신경 안쓰고 계신거겠죠.
거기에 이런날이 있습니다. 출동 명령같은거요. 이런 날에는 소재가 많이 나온단 말이죠. 물론 저지먼트로서의 일입니다. 확실히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사거리를 포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안녕하십니까!!"
부실의 문을 열면서 당당하게 인사했습니다. 약간 흥분되기야 했지만 그런 기색은 감추고서 천천히 부실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네요."
어째 평소랑 다르게 말입니다. 더 좋지만. -
614 이벤트◆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후 11:21:23다 올라왔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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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라이나 커리큘럼 (3298812E+5) 2018. 3. 10. 오후 11:25:03>>0 93번째
계산 이 아니라 즉각 계산이 아니라 즉각 계산이 아니라 즉각...
장치가 작동하며 내 머리위에 동전들을 떨어트린다.
즉각!
실패 했다. -
616 이벤트◆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후 11:31:43부실에 도착한 부원들은 이미 출동 준비를 끝마친 부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른팔에 코뿔소 완장을 찬 부장은 부원들에게 간단히 인사를 건네고, 재빨리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어서와. 일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스킬아웃인지 뭔지는 몰라도 학생으로 보이는 몇 명이 싸우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어. 스킬아웃끼리 패싸움이라도 하는지 원… 아무튼 원래라면 바로 안티스킬이 잡아낼 수 있겠지만 하필이면 그 싸움이 벌어지는 위치가 약간 애매해서 말이지. 관할 구역과 구역의 사이라고 할까. 아무튼 안티스킬이 바로 개입하기 어려운 위치라, 근방에 있는 저지먼트 지부에 출동 명령이 내려왔다. 그게 지금 우리고.”
최대한 서두르되 준비는 철저히 하고 나가자, 그렇게 말한 부장은 부원들이 준비를 마치길 기다렸습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는 말도 덧붙이면서요. 각자 챙길 것을 챙기고, 준비합시다.
//40분까지 기다릴게요 :) -
617 강유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1:36:48"학생 몇 명이 싸우고 있다고 신고라... 그런데 고나할 구역과 구역의 사이라서 안티스킬이 개입을 못해? 후후. 이거 참..."
어이가 없다는 듯이 유민은 난감하게 웃으면서, 일단 왼팔에 코뿔소 문양의 완장을 찼다. 그리고 자신이 사용하는 진압봉을 확실하게 챙긴 후에,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 구급 상자가 담겨있는 가방도 몸에 둘렀다.
이어 그는 후배들을 바라보면서... 일단 현 상황에서 3학년은 자신과 정민 밖에 없었으니, 후배들을 바라보면서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다들 무리하지 마. 알았지? 후후. 스킬아웃이라고 하면 괜히 어설프게 끼어들면 큰일나니까 말이야. 특히 1학년들. 다시 말하지만 멋대로 개인행동은 하지 말고. 알았지? 다치면 바로바로 말해. 후후. 바로 치료해줄테니까."
이어 그는 하선을 바라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입을 열어 말했다.
"규모가 큰 편이야? 그 싸움. 민간인 피해 들어온 건 있고? 후후. 그거와는 별개지만...힘내자고. 너도 무리하지 말고. 혹시나 다치면 이야기하고. 알았지? 저번처럼 괜히 몸 던져서 다치면 진짜 뭐라고 한다. 너."
말을 끝낸 후, 그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고 출동 준비를 마무리했다. 확실하게 자신이 챙길 것을 다 챙긴만큼 그가 더 준비해야 할 것은 더 이상 없었다. -
618 라이나 (3298812E+5) 2018. 3. 10. 오후 11:37:37패싸움이구나.
싸움에 관여하는건 오랜만이다.
잘 해낼수 있을까.
내 뱃지를 잘 붙이고 리본을 꽉 매었다.
“할수 있어.”
사람들이 안 다치게 잘 할수 있다.
“준비 됬습니다.” -
619 유리아 (2266587E+5) 2018. 3. 10. 오후 11:38:50- 보이는 몇 명이 싸우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어. 스킬아웃끼리 패싸움이라도 하는지 원….
싸움을 중재하는게 임무인 걸까. 준비는 철저히 하고 나가자는 부장의 말에 그녀는 완장을 팔에 차고선 진압봉을 챙겼다. ..어쩔 수 없이에요. 스킬아웃이라잖아요. 폭력은 나쁘지만.. 그러니까 웬만하면 쓸 일이 없길 바라야겠지만요. -
620 단백운 (112707E+59) 2018. 3. 10. 오후 11:41:02들어보니 스킬아웃끼리의 패싸움같습니다. 이정도는 별 문제없는 일상같은게 아닐까요. 또다시 베스트 기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야 할 때가 온 걸까요? 모처럼 흥이 생겼는데, 식었습니다.
"문제가 될 정도면 스킬아웃 세력간의 항쟁같은건 아닌가요? 거기에 위치가 문제라고 안티스킬이 출동을 안하다니..."
이건 조금 기사로 쓸 수 있을 것같습니다. 관할이 끼여있으면 애매하기는 해도 왜곡.. 아니 약간의 과장보도정도는 언제든 낼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조심하기는 하겠습니다!"
레벨3이 되었지만 저는 안다쳐도 카메라가 안다치는게 아니니까요. 완장을 차고는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습니다. -
621 유민주 (4859635E+5) 2018. 3. 10. 오후 11:45:03....그러고 보니 전원 레벨3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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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유리아 - 훈련(100) (2266587E+5) 2018. 3. 10. 오후 11:46:31>>0
- 다시 한 번.
"...으, 어려운 걸요."
연산식이 너무 복잡해요.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투덜거리면서도 다시 한 번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외웠다. 시각과 청각, 후각, 미각을 섞는 것. 감각의 혼란..
- 다시.
"으..."
/ 훈련레스 날려서.. 그냥.. 간단하게...(흐릿) 드디어 백일! -
623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2:01:27"신고가 들어올 정도면 제법 큰 규모겠지? 서너 명 가지고 신고가 들어올...수도 있겠지만, 뭐 어쨌든 어느 쪽이든 조심하는게 좋겠지. 관할은… 공무원의 고충 아니겠냐."
하여간 철밥통 자식들… 마치 저번의 카츄샤처럼 불평을 중얼거린 부장은 준비를 끝마친 부원들을 보고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 바로 출동하자며 먼저 부실을 나섰습니다. 부실을 나서면서도 부원들을 돌아보며 조심하라는 말을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다들 무리는 하지 말고, 다치면 안 된다. 조심하자고."
출동 위치는 학교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바쁜 걸음으로, 또는 가볍게 뛰어서 한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 그곳에 위치한 한 연구단지였습니다. 지금은 폐쇄되어 관리되지 않은 건물들이 흉물스럽게 보이는 곳. 밤이 되면 오싹하니, 철이 덜 든 아이들이 담력시험을 한답시고 여름마다 찾아올법한 장소였습니다. 패싸움이 벌어지는 현장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싸움이 벌어질 때의 그 특유의 소란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뭔가 이상한데… 더 안쪽인가? …나눠서 수색해보자."
폐쇄된 연구단지는 꽤나 넓었습니다. 각자 흩어져서 찾아야 할 것 같았습니다. 개인행동은 금물이기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죠.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하라며 각자에게 무전기를 하나씩 나눠준 부장은 한번 더 당부했습니다.
"0번이 비상채널이야.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해. 조심하고 절대 다치지말자."
//연구단지를 수색하는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다! 레스 마지막에 .★dice 1 100. 붙여주세요! :3 -
624 강유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04:19"...다들 무리하지 말고. 알았지? 후후. 혼자서 영웅심리로 돌진하면 안되는 거야."
현장에 도착한 그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싸움이 벌어지는 것 치고는 너무 조용한 것 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일단 신고가 들어왔다고 하니 좀 더 살피기로 했다.
하선이 나눠주는 무전기를 확실하게 챙긴 후에, 0번으로 맞추고 그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살펴보았다. 혹시나 갑자기 누군가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다친 이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언제든지 자신의 능력을 쓸 수 있도록 준비를 하면서 그는 조용히 앞으로, 앞으로 걸었다. 그러면서 주변을 살피면서 작게 혀를 찼다.
"후후. ...정말 골치 아프다니까. 레벨 높다고 우쭐대는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무작정 문제를 일으키는 이들도 말이지. ...내가 할 소리는 아닌가? 후후."
//
.dice 1 100. = 4
자..과연...?! -
62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04:37좋아! 유민이는 이번에도 잉여로군..!
-
626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2:06:144라니... 설마했는데 진짜 4가 나오다니....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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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라이나 (4346319E+6) 2018. 3. 11. 오전 12:07:55“영웅심리가 있어도 달려들진 않아요.”
그래야지. 그리고 싸움말리는데 영웅심리는 들지 않... 겠지?
조금 이상하네...
오는걸 알아채고 도망간걸까?
일단 주변을 살펴보자.
.dice 1 100. = 14 -
628 라이나 (4346319E+6) 2018. 3. 11. 오전 12:08:14... 이나는 14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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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단백운 (9891468E+6) 2018. 3. 11. 오전 12:11:18역시 공무원도 성과제로 해야합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위험에 처할지도 모르는데 방관하다니! 각성하라고 외치고는 싶지만 그래도 저는 나약한 신문쟁이. 외압에는 굴하지 않지만 권력에는 굴하는 소시민입니다. 쓰읍 어쩔 수 없죠.
"0번! 알겠습니다! 특이한게 있으면 바로 무전하겟습니다!!"
도착한 곳은 전에 한번 와본적이 있었습니다. 학교와 가까운 것도 있지만 애초에 소문을 쫓아 가는 만큼 이런 곳도 한번은 취재를 해봤었죠. 유령이 나온다고 했었는데 있는건 풀정도... 애초에 그때는 입구만 봤으니까요. 아무리 저라고 해도 폐쇠된 연구소에 들어갈만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여기에 뭐가 있다는 걸까요..."
카메라로 이곳저곳을 찍으며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레벨이 높아졌으니 왠만한 상황에는 대처할 수 있겠죠!
.dice 1 100. = 79 -
630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11:19....................뭔데요...?! 4는 대체 뭔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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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단백운 (9891468E+6) 2018. 3. 11. 오전 12:11:38이것이! 기자의 운명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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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유리아 (0410829E+6) 2018. 3. 11. 오전 12:13:27폐쇄된지 꽤 되었는지 꽤 흉물스럽게 보이는 연구단지. 패싸움이라는 말에 출동했지만 예상 외로 소란스럽지 않은 주위에, 그녀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지 나누어 수색해 보자는 얘기가 나왔고, 그녀는 무전기를 받고서 다른 방향으로 흩어졌다.
"..다 끝나고 돌아간 거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녀는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며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dice 1 100. = 96 -
633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12:13:59저는 100-4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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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14: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왜 이리 불안하죠.. 갑자기 최종보스 격이 나오는 거 아닌가...이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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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2:19:13>>624
연구단지를 수색하던 유민의 앞으로 누군가가 뛰쳐나왔습니다. 귀여운 곰돌이 가방을 맨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였습니다. 감기라도 걸린 걸까요? 조금 특이하게 생긴 마스크를 쓴 남자애는 유민을 보고 살짝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놀란 표정도 잠시, 곧바로 유민을 지나쳐서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627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629
조금씩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싸움이라기보단... 조금 다른 느낌이 듭니다. 겁에 질린 목소리로 아우성치는 소리가 걸어가면 갈수록 조금씩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드문드문 말라붙은 핏자국으로 보이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확실히 현장에 가까워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632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중, 벽에 튄 핏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채 마르지 않았습니다. 핏자국을 발견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저 앞에서, 제법 가까운 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겁에 질린 목소리로, 그야말로 비참할 정도로 울부짖는 소리입니다. 현장에 가까워졌습니다. 부원들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않이 다이스... 왜이리 높게들 나오시죸ㅋㅋㅋ 저는 한 두어번 정도 더 할 거 생각하고 했는데...(...) -
636 강유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26:50>>0
"...응?"
앞으로 걸어가는 도중, 정확히는 연구단지 쪽을 수색하는 도중 그의 눈에 띄는 이가 있었다. 그것은 곰돌이 가방을 맨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였다. 일단 그는 살짝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 아이...
잠시 생각을 하는 도중, 그 아이가 자신을 보고 놀라는 모습에, 이어 그는 자신을 지나쳐서 걸어가려는 그 아이를 바라보며 슬그머니 앞으로 다가가서 길을 막으면서, 그 아이를 바라보면서 말을 걸었다.
"안녕. 후후. 우리 초면이지 않니? 그런데 왜 그렇게 놀라니? 이 형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알려주면 안될까?"
전에 하선이 말한 것이 떠올랐다. 아이를 발견하게 되면 절대로 혼자서 상대하지 말고 바로 알리라고.. 그렇기에 그는 무전기에 대고 하선에게 통신을 날렸다.
"...여기. 낭만주의자. 낭만주의자. 아이를 발견. 아이를 발견. 즉시 지원 바람."
올 때까지는 필시 시간이 걸리겠지. 그렇기에 그는 일단 그 동안에 자신이 이 아이를 맡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이를 바라보면서 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후후. 그런데 감기 걸린 거야? 특이한 마스크네. 그런 마스크는 어디서 받았니?"
//....전에 아이 만나면 혼자서 처리하면 안된다고 했잖아...그런데...지금 리아 쪽으로 다 갈 듯 하고......(흐릿) -
637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29:21잠깐만...생각해보니까 그때 학생들이 완전 다쳐서 발견이 되었다고 했...........(흐릿(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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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라이나 (4346319E+6) 2018. 3. 11. 오전 12:38:01별게 없네.
더 들어 가 볼까...
“여기는 별거 없어요. 더 들어가 볼게요.”
“여기 위치는...”
하면서 위치를 말하고 가는 방향을 말한다.
.dice 1 100. = 62 -
639 단백운 (9891468E+6) 2018. 3. 11. 오전 12:38:11>>0
입구 부근에는 확실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카메라의 메모리를 조금씩 쓸모없는 것들로 채워나가던 무렵에 조금씩 주변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싸움이랬죠. 그런데 이건... 상황이 한쪽에게 기울어서 아예말려가는 상황인걸까요. 천천히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다가가는 중에 바닥에 말라붙은 핏자국이 보였습니다.
"사건의 향기가 나네요."
우선은 바닥에 있는 핏자국의 사진을 찍고서 조용하게 핏자국을 따라서 안쪽으로 걸어가던중에 선배들이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영웅심리를 가지지 말고 우선은 무전을 치리고 하셨었죠. ...모처럼 다가온 특종의 기회입니다. 알리기만 하고 안쪽에 숨어서 촬영해야겠네요.
무전을 치려고 했지만 금새 유민 선배로부터 무전이 도착했습니다. 어린아이? 여기서 나온거라면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피가 보이는 현장아닙니까. 탈출한거겠죠...?
"현황 보고합니다. 바닥에 말라붙은 혈흔 발견. 일단 쭉 이어져 있으니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보겠습니다."
마음속으로 불안을 한켠에 몰아넣고서 무전을 한 다음 천천히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특종인걸요. 싸움도 말려야겠지만. -
640 단백운 (9891468E+6) 2018. 3. 11. 오전 12:38:56앗 다이스...
.dice 1 100. = 30 -
641 유리아 (0410829E+6) 2018. 3. 11. 오전 12:41:53그녀는 이곳저곳 둘러보던 중, 어느 한쪽 벽에 튀어있는 얼룩을 발견했다. 무슨 얼룩인가 싶어 다가갔다가, 손에 묻어난 붉고 찐득한 액체-그리고 비릿한 냄새에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그녀는 순간적으로 숨을 삼켰다. 피, 이건 분명 피잖아요. 채 마르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이 피가 벽에 튄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다는 것은..
떨리는 눈으로 손과 벽에 묻은 핏자국을 바라보고 있을 때, 제법 가까운 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와, 그녀는 몸을 움찔하고선 주위를 살폈다. 겁에 질린 비명. 아마 현장에 가까워졌다는 것이려나. 그녀는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걱정되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소리가 난 곳을 향해 다가가려다, 보고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전기를 들었다.
"여기, 여기에 핏자국이랑.. ...누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명소리가 들렸어요. 가까운 곳에서.."
여기가 어디냐면, 하면서 위치를 설명한 그녀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
642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2:43:30>>636
슬그머니 앞으로 다가와 길을 막은 유민을 보고 아이는 인상을 팍 찌푸렸습니다. 유민이 말을 걸면 걸수록 아이는 인상을 더욱 더 찌푸리다가, 아예 유민을 노려보기 시작했습니다.
"말 걸지 마. 짜증나게… 하선이라면 서하선? 블랙아웃인가."
유민이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은 하선의 이름을 아주 자연스럽게, 정말 자연스럽게 언급한 아이는 짜증난다는 듯 발 아래에 굴러다니던 돌멩이를 걷어찼습니다. 다행히도 유민에게 돌멩이가 맞는 일은 없었지만 확실히 사람을 앞에 두고 하기에는, 조금 예의 없게 보이는 행동이었습니다.
"아씨, 짜증나네. 토할 것 같아… ….야. 너."
짜증난다, 역겹다 하는 말을 쏟아내던 아이는 유민을 부르며 처음으로 유민과 눈을 마주쳤습니다.
그 때, 무전기로 하선의 대답이 들립니다. 곧 갈 테니 조금만 기다리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아이는 또 인상을 찌푸리고 초조한 목소리로 유민에게 말했습니다.
"야 눈 돌리지 말고. 넌 여기서 보고 들은 거 다 잊어버릴거야. 아무도 못 만난거다. 무전은 잘못 보낸거야. 알았지?"
.★dice 1 100. 굴려주세요
1~5가 나오면 아이와 만난 것을 잊지 않습니다.
6~100이 나오면 아이와 만난 것을 잊어버리고, 무전은 잘못 보냈다고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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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백운주 (9891468E+6) 2018. 3. 11. 오전 12:47:36새로운 레벨5인가...? 아니더라도 정신계같으니 위험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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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2:52:30>>638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말라붙은 핏자국이 남은 바닥과 벽이 보입니다. 작게 웅성이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간절하게 비는 듯한 목소리가 이어지다가, 둔탁한 소리가 들린 후 조용해졌습니다. 아까보다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무전기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리아의 무전이 들립니다. 리아가 설명한 위치를 향해 갈수도 있고, 더 수색해볼수도 있습니다.
>>639
안쪽으로 들어갔지만 방향을 잘못 틀었는지, 혈흔은 끊겼습니다. 소리도 조금씩 멀어지다가 이제는 희미하게 어렴풋이 들릴 뿐입니다. 아직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 멀어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무전기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리아의 무전이 들립니다. 리아가 설명한 위치를 향해 갈수도 있고, 더 수색해볼수도 있습니다.
>>641
부원들에게 무전을 날린 후, 일단 다른 쪽 부터 들린 후에 바로 가겠다는 부장의 대답을 받은 후에, 안쪽으로 더 들어간 리아의 눈에 보이는 것은 방금 전까지 비명을 지르던 사람으로 보이는, 너덜너덜하단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상처투성이가 되어 바닥에 쓰러진 채 미동도 하지 않는 남학생과 그 앞에 서 있는 여자아이였습니다. 굉장히 낯익은 여자아이, 하얀 환자복에 코피를 흘리며 마주했던 그 여자아이가, 이번에는 타인의 피로 옷을 물들인 채 서 있었습니다. 리아가 들어온 방향에 등을 돌리고 서 있던 여자아이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리아를 바라보았습니다. 그 주변에는 아마, 신고가 들어오게 만든 원인이었을 학생들이 여럿 쓰러져 있었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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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53: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1~5가 나올리가 없는데...원래는 만나면 안되는 것이군요..그거.... 좋아...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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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2:54:41>>645 아까 다이스에서 4 나오셨으면서...(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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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강유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57:11그다지 좋지 않은 분위기가 흐르는 것을 느끼며 유민은 난감하게 웃어보였다.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된 것일까. 여기로 온 것이 미스였나? 그런 생각을 하며, 유민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물러설 수도 없었다.
아이. 그것은 전의 회의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 이였다. 그 아이가 이 아이인진 모르겠지만...그래도 자신이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보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아이를 바라보았다. 아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보고 들은 것을 전부 잊게 된다. 아무도 못 만나고 무전은 잘못 보냈다.
최면이라도 거는 것일까.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난감하게 웃으면서, 하선이 빨리 오기를 속으로 기도했다. 이대로 가면...진짜로 안 좋은 예감이 들었으니까.. 그렇기에..그는 다시 한번 이 상황에 웃을 수밖에 없었다.
'...정말, 운이 없어도 너무 없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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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 100. = 45
다갓님...저에게 다시 1~5의 기회를...!! ...안되는 것은 알지만...그래도 5%에 걸어봅니다...!! -
648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57:30그리고 실패했다고 합니다...! 미안하다! 하선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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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2:58:44두번은 없었다... :3 좋아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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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59:21하..하지만...유민이가 헛으로 무전을 보낼리가 없다고 믿기에 하선이가 어쩌면 나름 짐작할지도 몰라..!! (행복회로 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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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01:17>>647
마스크를 쓰고 있어 표정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가볍게 한숨을 쉰 듯한 아이는 태평하게 유민의 옆을 지나갔습니다. 아이가 사라지고 잠시 후, 유민이 있는 곳에 부장이 도착했습니다. 뛰어왔는지 살짝 숨을 몰아 쉬면서도 재빨리 주변을 돌아본 부장은 이상하게도, 유민 말고는 아무도 없는 것에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된 거야? 아이는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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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강유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05:36>>0
"어..어..그게...어어...어어..후후..."
이곳으로 달려온 하선의 모습에 유민은 시선을 돌렸다. 방금 전에 본 모든 것을 잊어버린 그였기에, 그리고 무전도 잘못 보낸 것이라고 믿는 그였기에... 지금 이 상황은 그에게 있어서 보통 난감한 것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는 난감하게 웃으면서 오른쪽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긁적이면서 살짝 시선을 회피하면서 하선에게 이야기했다.
"..미안. 잘못 보냈어. 아무래도 내가 잘못 본 모양이야. 후후. 아, 아무리 그래도 여기에 아이가 있을리가 없고...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했나봐. 그 있잖아. 아무래도, 요즘 좀 상황이 안 좋으니 말이야. 미안!! 시말서만큼은 봐주라!!"
머리를 숙여서 사과를 하는 도중에 그는 하선을 바라보면서 아차 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했다.
"그러고 보니, 아까 통신 들어오지 않았냐? 피가 어쩌고 하면서 말이야. 거기로 가야 하는 거 아니야?!"
//미안하다...하선아..(흐릿) 내가 힘이 없었어... -
653 유리아 (0410829E+6) 2018. 3. 11. 오전 1:12:23다른 쪽 부터 들린 후 오겠다는 부장의 대답에 그녀는 알겠다고 대답하고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벽을 따라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얼마 걷지 않아 모퉁이를 돌자, 곧바로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닥에 쓰러진 채 미동도 하지 않는, 꽤 큰 일을 당한 듯 상처투성이의 너덜너덜해진 남학생-그리고 그의 앞에 서있는 여자아이였다. 피로 물든 옷을 입은 여자아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그녀는 놀란 듯 숨을 멈추고선, 빠르게 눈동자를 굴려 주위를 살폈다. 여자아이의 주변에는 방금 전의 그 남학생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아마 신고의 원인이었을지도 모를-도 쓰러져 있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에요!?
그녀가 주위 스캔을 다 끝냈을 즈음, 그녀에게 등을 돌려 서있던 여자아이가 천천히 그녀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아이의 얼굴을 확인한 그녀는 주춤하며 한걸음 물러섰다.
"...그때 그.."
여자아이의 낯이 익었다. 그녀는 코피를 흘리던 여자아이를 떠올렸다. 코피는 멎은 것 같지만, 아무리 봐도 동일인물이었다. 설마 이 사태가 저 아이의 짓인 걸까. 그녀는 그 의문에 부정할 수가 없었다. 정황상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안 돼, 당황하지 말아요. 이럴수록 침착해야 해요. 섣부르게 공격해서는 안 돼. 그녀는 차분히 숨을 들이쉬고서, 천천히 무전기를 들었다.
"..안쪽에서 문제의 학생들과 여자아이를 발견했습니다. ..그, 코피를 쏟던..여자아이요."
빨리 오셔야 할 것 같아요. 학생들이 다.. 쓰러졌거든요. -
654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1:14:04사실 여자아이가 있던 스토리는 리아주가 참여를 못했지만.. 에피소드다이제스트랑 이벤트레스들 읽었어서 그때 리아도 있었던 것처럼 하긴 했는데88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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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14:58>>654 그러기 위해 있는 에피소드 다이제스트입니다!(?
물론 괜찮아요! 오히려 최고입니다! 모범사례입니다!(열광(기립박수(??? -
656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17:12우와아아아아!!(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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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1:17:31>>655 아앗8ㅁ8 다행이에요ㅜㅜ 사실 조금 걱정했던...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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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18:49>>652
"뭐? 그게 대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유민을 보던 부장은 무어라 말하려다가, 좀 더 급한 일을 생각해내고 말을을 흐렸습니다. 피가 어쩌고 하는 통신,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방향을 틀어 걸어가면서 유민을 향해 말했습니다.
"여기부터 들렀다 가려고 했어. 아무튼… 일단 가자."
그 순간 리아의 통신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문제의 학생들과 여자아이를 발견했다는 통신을 들은 부장은 걸음을 조금 빠르게 하고, 살짝 다급해진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방금 들었지? 빨리 가자."
유민과 부장이 리아가 말했던 장소에 도착하자, 거기에는 빤히 이쪽을 바라보는 여자아이와, 그 주위에 쓰러져있는 학생들, 그리고 리아가 보였습니다.
여자아이는 이쪽을 빤히 보기만 할 뿐, 아직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갈색으로 물든 옷과, 주변에 쓰러진 학생들을 봐서는 아무래도, 이 여자아이가 이 장소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것이 확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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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라이나주 (4346319E+6) 2018. 3. 11. 오전 1:20:29dm으어아 저 잠시 빠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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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단백운 (9891468E+6) 2018. 3. 11. 오전 1:21:16혈흔은 중간부터 끊겨있었습니다. 부자연스럽게 끊겨있는걸 보면 누가 지우기라도 한걸까요? 아니, 그랬으면 그것도 지웠을까요. 중간부터 길을 틀린게 맞겠네요. 아무래도 넓은 곳이다 보니 어딘가에서 잘못간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소리가 들리는 걸 보면 조금 더 수색을 해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ㅇ...
"리아씨인가요. 이미 도착하신건가?"
비명소리가 가까이에서... 약간 아쉽지만 지원을 가는게 맞겠죠. 그래도 소리가 들려오고 있는 걸 보면 그리 먼것도 아닌것 같은데... 저지먼트로서의 지원인가 아니면 계속 수색인가. 저쪽에는 혈흔이 있었다고 하셨죠. 비명소리도 난다고... 위험하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겁니까?
"무전을 봐서는 리아씨에겐 부장님이 가신다고 하셨었죠..."
부장님과 다른 분들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아까 그 살려달라는 소리와 리아씨가 들었던 비명이 다른 거라면? 스킬아웃이라고는 해도 한군데에 몰려있을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없고말구요. 그렇습니다. 여기서 제가 당해서 렌즈가 깨지면 그건 그것대로 큰일이지만 다른분들이 큰 사건에 휘말려도 큰일이라구요.
"혈흔은 말라있었죠..."
피가 뿌려지고나서 시간이 꽤 지났다.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겁에 질린 목소리.
이곳에 우리말고 다른 사람이 있다. 유민 선배가 말한 어린아이가 이곳에서 탈출한거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이쪽과 관계있을지도 모릅니다. 고민하던 차에 리아씨에게서의 무전이 다시 도착했습니다. 코피를 흘리던 아이와 학생들을 발견했다. 어떤 상황이던 위험이 보입니다. 여기까지 오는 길은 이미 사진으로 모두 찍어놓았으니 잘 기억이 안나도 알수는 있겠죠.
"지금 가겠습니다."
무전으로 보고하고는 곧바로 리아씨가 브리핑하신 장소를 향해서 달렸습니다. -
661 강유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5:15"미안. 근데...나도 내가 왜 무전을 잘못 보냈는지 잘 모르겠어."
자신은 3학년이고 나름대로 일에 대해서는 노하우가 있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째서 자신이 그런 미스를 했는지 유민은, 스스로도 알지 못했다. 묘한 느낌이었다. 분명히 잘못 보낸 것은 맞는데 어째서 자신은 그런 실수를 했는가. 그것을 알 수 없었다.
아무튼 지금은 그런 것보다 빠르게 다른 족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하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야겠네. 지금은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보이니 말이야."
이어 하선과 함께 도착한 현장.
그 광경에 유민은 작게 혀를 차면서 여자아이를 바라보았고 그 다음은 쓰러져있는 학생들을 바라보았다. 아무리 봐도 지금 이 현장은... 여러모로 좋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렇기에 우선 그는 이곳에 있는 리아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괜찮아? 리아야?! 어디 다친 곳은 없어?! ... 그리고 이 사람들은.... 칫."
다시 한번 혀를 찬 후에, 그는 쓰러져있는 학생들을 향해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다. 자신의 레벨은 3. 일단 치료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나름대로 행동에 나섰다. 여자아이가 이쪽을 바라보기는 했지만, 무슨 행동을 할 지는 알 수 없긴 했지만... 지금은 그것을 따질 시간이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하선과 리아에게 저 아이를 부탁한다고 말하면서 쓰러진 이들의 치료에 집중했다. -
662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25:35다녀오세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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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1:32:44여자아이는 이쪽을 빤히 바라만 볼 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경계하고 있는 걸까요? 무덤덤하게 체념한 표정으로 멍하니 이쪽을 보는 얼굴에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경계라기보다는 그저, 거기에 있으니 바라본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찬찬히 이곳에 모인 저지먼트 부원들을 보던 여자아이는 문득, 저지먼트 완장을 보고 살짝 눈을 크게 떴습니다.
백운이 조금 늦게 도착한 것과 거의 동시에, 여자아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머뭇거리듯이 입을 덥석덥석,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하고 망설이다, 결국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뒷걸음질로 부원들과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뒤로 물러나던 여자아이는 쓰러져 있던 학생 중 한 명의 손을 밟고서 흠칫 놀라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그리고 쓰러진 학생들의 상처가 나아가는 것을 보고 또 다시 눈을 크게 떴습니다. 잠시 후,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어 다시 부원들을 바라보던 여자아이는 아주 작은 소리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작게 말했습니다.
“…도와…줘…”
아주 작고 약한 소리였지만, 모든 것을 체념하고 있던 여자아이가 간신히 짜낸 목소리였습니다. 무어라 더 말하려던 여자아이는 말을 더 잇지 못하고 다시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축 처진 어깨에서는 도움을 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모든 것을 포기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664 강유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39:36"......."
도와줘. 그 한마디를 들은 유민은 고개를 돌려 아이를 바라보았다. 일단 쓰러진 이들의 급한 상처는 어떻게든 회복이 되어가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둘 수 있었다. 이내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것은 평소의 능글맞은 목소리에 가까웠다.
그는 그녀를 알고 있었다. 전에, 한번 만난 적이 있었으니가. 그때 코피가 터져서 자신이 치료를 하려고 했지만 치료가 되지 않은 아이가 아니던가.
"후후. 그때 만난 적 있었지? 우리. 그때 코피를 낫게 해주려고 했는데 실패했는데..기억하니? ...그때도 말했지만, 어린애가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이야기 하는 거 아니야."
고개를 푹 숙인 아이에게 다가갔다. 사실 지금 이 상황을 보면 이것은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는 다가갔다. 그야..도와달라고 작고 약한 목소리로 이야기했으니까. 이어 그는 그녀에게 아주 살짝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다. 혹시나 몸에 상처가 남아있을지도 모르니까. 물론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이지만....
"말해봐. 무슨 도움이 필요하니? ...아니, 그 전에 하나만 더. 이 상황. 네가 만들었지? 왜 이렇게 만들었니?"
부드럽게, 하지만 조금은 단호하게 이야기하면서 그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이 아이는 지금 여기서 가장 중요한 이 중 하나였다.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도와달라고 하는건지 알아낼 필요가 있었다. -
665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1:47:41부장과 유민이 도착하는 순간까지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이 사태를 저 아이 혼자 만들어낸 것이라면, 그녀 역시 섣불리 행동을 취했다간 꼼짝없이 당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지난 번, 부장님께서도 혼자서 상대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이 상황에서 제가 뭘 할 수 있겠어요.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녀의 발밑에 쓰러져있는 남학생-아마 비명을 질렀던 사람으로 추정되는-의 숨이 붙어있는지 확인하는 것 뿐이었다.
"아, 네.. 저는 아무 일도 없었어요."
대신 저 학생들이.. 그렇게 말끝을 흐리며 그녀는 유민의 걱정에 대답했다. 정말 그녀에게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 무전을 마치고 유민과 하선이 그녀가 있는 곳에 도착할 때까지, 여자아이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그저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백운씨가 도착한 것과 거의 동시에 여자아이가 입을 열었다. 저희에게 무언가 할 말이 있는 걸까요. 망설이는 듯 입술만 달싹이다 결국 고개를 푹 숙인 아이는, 천천히 뒷걸음질치며 거리를 벌렸다. 얼마 후 자리에서 멈춰선 아이는, 다시 천천히 고개를 들어 아주 작은,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를 내었다.
- ...도와...줘...
아주 작고 약한, 간신히 짜낸 듯한 여자아이의 목소리에 그녀는 조금 전에 느꼈던 당황스러움과는 조금 다른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도와달라니요? 무엇을? 저 아이는 대체-..
무언가 더 말을 하려던 아이가 곧 다시 고개를 푹 숙였다. 모든 것을 포기했다는, 체념했다는 듯한 느낌에 그녀는 괜히 마음이 아파와, 천천히 한두 걸음을 앞으로-아이를 향해 옮겼다.
"무슨...일이에요..?"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천천히 흘러나왔다. -
666 단백운 (9891468E+6) 2018. 3. 11. 오전 1:53:05도착한 곳에는 생각보다 처참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쓰러진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을 치유하고있는 선배. 그리고 아무리봐도 자기것이 아닌 피로 옷을 적신 여자아이와 대치상태에 빠진 다른 분들도. 1면을 4개월은 장식할 수 있을만한 대 사건이 지금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믿을건 제 어깨의 액션캠뿐. 이 상황을 녹화해서 보관해야합니다.
여러 생각이 교차하던사이에 여자아이는 체념한 듯이 입을 열었습니다. 도와달라고. 어린 아이의 입에서 저렇게 무거운 말이 나올 수 있는걸까요.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도움받기를 포기했습니다.
"도와드릴겁니다. 저지먼트니까."
이런 상태면 이 아이는 어떤방식으로든 처벌을... 받지는 않겠구나. 법이라는게 있으니 처벌은 받지 않습니다. 처벌은 말이죠. 인첨공에서의 능력을 개발하는 기술이 얼마나 더러운지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실험하는 실험대- 같은 소문이 있습니다. 들어본 것들 중에는 여러 능력을 쓸 수 있게하는 실험같은 것도 있었으니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문이냐며 넘겨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 넘겨짚고 갈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만 설명해주십시요. 당신을 돕는데에는 명분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다가가며 천천히 말을 이었다. 위험하지않다는 것을 인식시켜야한다. -
667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2:15:22어쩌면 지금 시간이 시간이라서...캡틴이..기절잠의 위험에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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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2:15:49무슨 일인지,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묻는 말들에 여자아이는 몸을 움츠렸습니다. 여자아이에게 다가서는 부원들, 그리고 부장 역시 아이에게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부장이 여자아이의 어깨에 살며시 손을 올리자 여자아이는 눈에 보일 정도로 크게 움찔하더니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습니다.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더듬거리면서요.
“나… 이, 이건… 실험…이니까… 하기 시, 싫은데… 그치만…”
거기까지 말한 여자아이는 왈칵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울부짖거나 엉엉 목놓아 우는 것이 아닌, 있는 대로 소리를 죽여 억누르지만 차마 눈물마저 막지 못한 느낌으로 울면서 여자아이는 쥐어짜내듯이 말했습니다.
“아픈 건… 싫어… 죽고 싶지 않아…”
이렇게나 어린 아이의 입에서 나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한 말에 부장은 착잡한 표정을 지으며, 여자아이를 살짝 끌어안았습니다. 뭐라 표현하기 힘든 참담함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던 부장은 아이를 안아 올리고, 슬쩍 주변을 돌아본 후. 부원들을 보았습니다. 부장은 잠시 망설이다가 이내 결심한 듯, 부원들을 향해 천천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일단 애가 진정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은데… …관할 구역 문제가 해결된 후에 안티스킬이 여기로 올 거야. 일단 신고를 받은 사건이니 사건 처리를 하러 오겠지. 그런데…"
잠시 말을 끊은 부장은 저번에 있었던 일을 떠올렸는지 문득 솟아오르는 분노를 가라앉히려 길게 한숨을 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저번에 얘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하지? 안티스킬이 어떻게 했는지. 그래서- 안티스킬이 오기 전에 얘를 데리고 빠져나갈까 해. 이 주변에 CCTV는 없어. 우리는 그냥 학생들이 쓰러져 있는 것만 발견하고 상처만 유민이가 치료해준 다음 철수했다는 걸로 할까 하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책임은 내가 진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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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2:16:52갸악... 오타라든가 어색한 문장은 부디 새벽시간이니 너그러이 봐주시어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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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강유민 (840241E+60) 2018. 3. 11. 오전 2:26:08"후후. 이거, 완전히 보고 누락이잖아. 하지만 말이지."
하선의 말에 유민은 고개를 돌려 어린 아이를 바라보았다. 실험, 아픈 것은 싫다. 죽고 싶지 않다. 이것이 어린 아이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 그것을 떠나서 실험. 그것은 아마도, 전에 들었던 [능력계수와 레벨 상승에 연관된 약물 실험]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상황과 비슷하지 않은가. 아무리 생각해도... 물론 아닐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그럴 가능성이 높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가 피식 웃으면서 하선을 바라보았다.
"오케이. 상관없겠지. 역시. 저번의 일도 일이고 말이야. 이러니저러니 해도, 동기 편을 들지. 누구 편을 들겠냐. 후후. 적어도 관할 어쩌고 하면서 출동을 미루는 안티스킬보다 훨씬 낫지. 무엇보다... 나도 그때의 일은...마음에 안드니 말이야."
전에 있었던 일. 그리고 그때 안티스킬이 처리한 방식. 그것을 생각하면서 그는 하선의 편을 들어주겠다는 듯이 이야기했다. 아니, 실제로도 편을 들어줄 생각이었다. 이어 그는 쓰러진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후후. 그럼...일단 이 애들의 치료를 좀 더 해볼까. 일단 급한 불부터 끈 거니까 말이야."
그렇게 웃는 모습 뒤로, 그가 무슨 생각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의 마음은, 그다지 웃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
671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2:26:24....캡틴 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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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유리아 (0410829E+6) 2018. 3. 11. 오전 2:31:53"..그렇다면 여기 이 학생들을 쓰러트린 것도 실험의 일종..이었다는 얘기일까요.."
실험이니 하기 싫은데,라는 아이의 말에 그녀는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지난번의 폭발도. 아이에게 가해지는 실험은 지난번에 들었던 그런 것이겠죠. 너무 가혹해. 이렇게 어린데.
- 아픈 건… 싫어… 죽고 싶지 않아….
"......."
아이의 눈물과 함께 쥐어짜듯 나오는 말-전혀 아이의 입에서 나올 거라고 예상하지 못한 말에, 그녀는 또다시 마음이 아파와 제 이빨로 아랫입술을 꾹 짓눌렀다. 저렇게 어린 아이가. ...죽고 싶지 않다는 말을. 차라리 죽었으면 했던 과거의 자신이 떠올라 그녀는 아이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아이를 안아 올린 부장은 '안티스킬이 오기 전에 아이를 데리고 빠져나가고, 아이는 이곳에 없던 것으로 하려고 한다'는 말을 꺼내었다. 그녀 역시 여태까지 저 아이와 엮였던 일들을 알고 있었기에 부장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것이 계획된 일이 아닌 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지 않는 한 여기서 아이를 안티스킬에게 넘기는 것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의 일이 될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아이에게 더 해가 가해지지 않을 수 있다면.. 저도 동의합니다." -
673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2:45:39백운주는 주무시는 걸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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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2:46:31음...아무래도 시간이 새벽 3시니까..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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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2:47:12여담이긴 한데...나래주가 이대로 2일만 더 갱신을 하지 않으면...레벨4가 사라지는 초대형사태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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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2:48:39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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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2:48:53앗...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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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2:50:17설사 동결된 후에 돌아오셔도... 21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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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이벤트◆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3:03:26부원들에게 살짝 고개를 숙이며 고맙다는 말을 한 부장은 한번 더, 이곳에서 발견한 건 쓰러진 학생들뿐이라는 말을 하며 재차 확인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예상하지 못했는지, 여자아이는 아까보다는 잦아든 눈물을 한 손으로 닦으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부원들을 보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다시 울먹거리는 여자아이의 등을 살짝 토닥이면서 부장은 쓰러진 학생들의 치료를 마저 하는 유민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구급차 정도는 부른 다음에 철수해야하나… 아니다, 안티스킬이 언제올지도 모르는데 마냥 있을 수는 없지. …슬슬 가자. 가는 도중에 걸리면 전부 수포로 돌아간다고."
쓰러진 학생들의 치료가 어느 정도 됐을 무렵, 부장은 슬슬 가자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학교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어깨를 꼭 쥐고 울먹이는 아이를 토닥이면서.
안티스킬이 도착하기 전에 학교로 돌아가야 합니다. 데리고 가기로 결정한 아이가 대체 누구인지, 실험이란 대체 무엇인지, 아직 모르는 것들 뿐이지만… 앞으로 천천히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가는 저지먼트 부원들을 폐쇄단지 내, 폐 건물의 옥상에 걸터앉아 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까 전, 유민과 마주쳤던 남자아이였습니다. 인상을 가득 찌푸린 채로 저지먼트가 돌아가는 것을 보던 남자아이는 짜증을 내며 한숨을 푹 쉬었습니다.
"망할 할망구."
그렇게 중얼거린 남자아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계단 쪽으로 향했습니다. 안티스킬이 오기 전에 떠야하는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안티스킬이 와도 딱히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귀찮은 일은 피하는 주의였기 때문이죠. 학교로 향하는 저지먼트와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던 남자아이는 작게 중얼거렸습니다.
"뭐, 어차피 가지러 갈테니까. 그 전까진 냅둬도 되겠지."
그렇게 중얼거린 후 폐쇄단지를 떠난 남자아이는 익숙한 듯, 능숙하게 인파 속에 섞여 사라졌습니다.
//자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XD
이제 부장님과 일상을 돌릴 때 저 여자아이가 슬쩍 끼어있거나 할 수도 있답니다!(? -
680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3:05:42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어...근데 왜죠...? 저 아이에게서 일방통행의 그림자가 보였어....!(아님) 그리고 여자아이가 끼이는군요..! 음...중요 인물인것은 분명해보이는데...과연...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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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전 3:05:51갸아아 3시구나... 이제 자야겠어오...
아 그리고 오늘 저녁에... 아마 스토리 또 나갈지도 몰라욥... :3
저번주에 못했으니 이번주에 열심히 열심히...(? -
682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3:06:01그리고 리아주도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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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3:06:40오늘 저녁에도 나가는가...!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캡틴...! ;ㅁ;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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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3:06:42앗아앗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유민주도 수고하셨구요! :D
오늘 저녁에도 스토리인가욧..! 대기타고 있겠습니다 XD -
685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3:07:00앗앗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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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3:07:54...음..그래서...유민이는 죽다가 살아난건가요? 저 애..아무리 봐도 흑막 분위기 잔뜩인데... 레벨5 멤버인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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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3:09:19레벨5 멤버인 것 같기도 하고222..
"가지러 갈테니까."라는 말의 목적어가 그 여자아이인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해두 흑막 분위기 잔뜩입니다ㅋㅋㅋ.. -
688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3:11:26아무래도 그렇겠죠. 여자아이를 데리러 온다는 이야기 같고.. 그렇게 되면 역시 보스캐려나요.
...결론은 기억이 안 지워졌으면 정말로 큰일났을지도 몰라... 막막..레벨5의 위엄으로 괴롭혔을지도 몰라..이거..!
유민:....(기껏 퇴원해서 뭐 좀 하려고 하니까 또 병원 신세(???)) -
689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3:12:36ㅋㅋㅋㅋㅋ고생하는 유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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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강유민-훈련 (840241E+60) 2018. 3. 11. 오전 3:15:15>>0
이번 일을 끝마치고 돌아온 유민은 보고서를 쓰기 위해서 부실로 향하기 전에 잠시 생각에 빠졌다. 대체 자신은 왜 그런 간단한 미스를 저지른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이 일이 서투른 이라면 모를까. 적어도 현장에 나가서 그런 기초적인 미스를 할 리가 없기에 의문이 더 커지는 것이었다. 애초에 자신은 대체 뭘 보고, 그런 무전 미스를 날린 것일까. 분명히 실수를 하긴 했는데 무엇 때문에 벌어진 실수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이런 의문을 가지는 것이 어색한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힐링 볼을 손에서 생성하고 자신의 머리에 흡수시켰다. 그와 동시에 머리가 뭔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딱히 무언가가 떠오르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후후. ...요즘 너무 느긋하게 생활했나."
결국엔 그저, 자신이 너무 느긋하게 생활하다가 방심했나보다..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그는 부실로 천천히 향했다. 아무래도 이번엔 좀 쓸 것이 많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적당히.. 이렇게 뒷공작을 하는 것도 행정직으로서 해야 하는 일 중 하나였다. -
691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3:15:39>>689 그렇게 말하면 유민이가 영고 캐릭터가 된 것 같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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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3:18:25>>691 앗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뭐, 그럴 수도 있죠! 어쩌면 영고의 시작이라거나!?(?????
사실 예전에 나래와 시운이의 부실에서의 전투(?)에서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몰라요.. 노트북의 수난이라거나...((( -
693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3:19:18>>692 ..........(반박이 불가능하다)
유민:내 이눔들을...그냥...후후..후후후..후후후후...(??)
아무튼 유민주는 여기서 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 잘 자요! 리아주! -
694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전 3:20:15유민주 안녕히주무세요! :)
그렇담 오늘 셔터는 제가 내리고 갑니다앗! XD -
69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전 11:30:59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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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라이나주 (4346319E+6) 2018. 3. 11. 오후 12:35:03갱신...
결국 잠들었구만... -
697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2:37:14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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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2:42:49.dice 1 100. = 77
.dice 1 100. = 98
.dice 1 100. = 9 -
699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2:43:06대체 어제 4가 나온 것은 무슨 우연이었단 말인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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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36:26조금 생각하다 뱅크에 있는 NMPC의 비고란을 교체했습니다. 아무래도 NPC, MPC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저렇게 해두는 것이 더 깔끔할 것 같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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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4:51:53유민주가 다시 한번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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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다빈주 (1260879E+5) 2018. 3. 11. 오후 5:18:21다빈주 갱신합니다아아아!
앗 어제 진행이 있었구나아아...!!(몸 안좋아서 참가 못함)
다음.. 다음이 있으니까요!>:3 -
703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5:23:54어서 오세요! 다빈주! :) 모..몸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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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다빈주 (1260879E+5) 2018. 3. 11. 오후 5:30:25조금 띵하긴 하지만 괜찮아요!>:3 어제는 진짜 안좋았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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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5:32:21어..괜찮아졌다고 하면 다행이에요! 스토리는...별건 없었어요! 그냥...유민이가 농락당했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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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다빈주 (1260879E+5) 2018. 3. 11. 오후 5:37:52어제는 유미니의 농락이 있었군요...(유민이를 토닥인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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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5:39:39흑흑흑...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요소들이 나왔으니까 정주행 추천할게요!! 그렇게 막 엄청 긴 것도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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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라이나 커리큘럼 (8654775E+6) 2018. 3. 11. 오후 6:21:30>>0 94번째
즉각 하는건 꽤나 어렵다.
내 머리에서 방정식이 그냥 답이 나오는 루틴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내 머리에는 방정식은 답이 나오는 게 아닌
계산을 하는것으로 되어 버려있다.
1+1=2 는 왜 즉각 답이 나올까?
쉬우니까?
일단 더 고민해 보자... -
709 라이나주 (8654775E+6) 2018. 3. 11. 오후 6:21:59잠시 갱신! 다시 가봐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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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6:22:24어서 오세요! 이나주! :)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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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윤호 (3494607E+6) 2018. 3. 11. 오후 7:16:22>>0
"그런가."
뭔가 말했다. 하지만 듣지않았다. 집중하고있었기에 그의 말이 귓속에 들려올리가 없었다. 아무것도 들리지않았고 지금 내가 바라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빨리 커리큘럼을 끝내자는 생각밖에 들지않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이성을 잃을정도로 자기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은건가. -
712 리아주 (0410829E+6) 2018. 3. 11. 오후 7:25:48랴주 갱신합니다!
는 윤호 무슨 일이지요...8ㅁ8 -
713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7:39:2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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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오월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01:49아아아ㅏ아아 어제 이벤트가 있었다니!! 조금만 더 기다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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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9:02:18어서 오세요! 오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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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오월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9:03:10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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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9:04:34어제 아무래도 캡틴이 좀 늦게 오셨으니까요. 음..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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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9:22:40그리고 오늘도 늦었습니다...(석고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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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9:26:06어서 오세요! 캡틴!! :)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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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9:37:27이야아 좋은 밤입니다 여러분 :3
뭐했다고 벌써 밤인지...(흐릿 -
721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9:40:54여러모로 많이 바쁘셨군요.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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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9:42:22그런데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립니까... 이럴리가없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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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9:42:39.....(토닥토닥) 현실을 받아들입시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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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9:47:00흑흑... 아무튼... 지금은 유민주만 계신건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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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9:50:31>>742 어어...그런 것 같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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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9:53:51미래를 향한 답변... 과연 >>742 레스는 어떤 레스가 달릴 것인가...!(???
그렇군요... 그러면 오늘 진행은 무리겠네요... -
727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9:55: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돼! 누군가가 742에 유민이는 사실 이거죠?! 라고 쓰면 큰일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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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9:56:52호오... 그런 방법이...(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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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06:12아..안돼!! 742는 제가 차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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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07:16벌써 730! 절대 놓치지 않겠다 742!!!(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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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07: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쓰려는 거예요! 캡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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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08:51어... 생각해보니 딱히 쓸 내용은 없지만 뭔가... :3 잡아야겠다!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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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13:21>>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굳이 쓸 필요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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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16:09유민이는 사실 영고인가요? 같은 내용을 쓰면 재밌지 않을까 해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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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20: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유민이 영고설이 떠오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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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오월주 (5284434E+5) 2018. 3. 11. 오후 10:20:23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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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20:24나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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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20:37어서 오세요! 오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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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20:57오월주 어서와요 :)
음... 그래도 두 분만 계시면 조금 어렵겠네요... -
740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22:46>>735
않이 그치만... 다이스에서 4가 나와버려서 그 꼬맹이랑 마주쳤으니깐...?(? -
741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23:26>>740 그건.....그건.....그건...제 잘못입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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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23:35좋아! 742 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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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24: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그냥... 맨날 다갓한테 소멸하라는 말 듣기도 하구...(???
다른건 몰라도 다갓이 유민주를 좀... 괴롭히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깐... -
744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24:46칫 그리고 놓쳤는가... 않이 어느새 740이 넘어있었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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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25:43.......(흐릿(죽은 눈) 엄.....아무튼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캡틴과 일상이라도 돌리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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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28:20호오... 일상 신청입니까 :3 좋아요 좋아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
747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29:25음..음..그것이 가장 좋죠...!! 다이스..돌립시다...!!
.dice 1 2. = 1
1.캡틴
2.부캡틴 -
748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29:37음...캡틴이로군요! 상황은 편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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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라이나주 (5810644E+6) 2018. 3. 11. 오후 10:30:16갱신...
오늘은 피곤해서 바로 가봐요 우아아 -
750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31:41이나주 어서오시고 잘가요 :) 푹 쉬세요!
>>748 음... 그러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751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31:59이..이나주...안녕히 가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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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하선-부실◆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0:50:09명백하게 사실을 누락시킨 보고서를 제출한 후, 부실로 돌아왔다. 부원들의 협조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설령 협조하지 않았어도 월권 행위를 해서라도 아이를 구할 생각이기는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스스로가 한 행동이 옳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스스로도 자신이 없는 행위를 부원들에게도 강요한 듯한 느낌이 들어 조금은, 아니, 꽤나 많이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복잡한 마음을 천천히 곱씹으며 부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소파에 앉아 잠들어 있는 여자아이가 보였다. 슬쩍 담요를 챙겨 여자아이에게 덮어주고 그 옆에 조심스럽게 앉았다.
어디서 왔고, 어떤 사건에 얽혀 있는 걸까. 짐작은 가지만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었다. 몰래 데리고 온 이상 떳떳한 방법으로 정보를 찾는 것에는 제한도 있었고. 아이는 분명 도와달라는 말을 했었지만 그 이후로는 제대로 된 말문을 트지 않았다. 나름대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걸까, 그렇게 짐작하고 재촉하고 있지는 않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초조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커녕 애 이름조차 제대로 듣지 못했으니까. 어쩌면 좋을까. 답답한 마음을 담아 슬쩍 시선을 내렸지만 곧 어쩔 수 없다는 듯 피식 웃어버렸다.
“…일단은 좀 더 자게 둘까.”
분명 데리고 오자마자 씻기고 푹 재운 것 같은데, 그래도 부족했던 걸까. 이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잠에 빠져들었다. 지금도 그랬다. 보고서를 제출하고 온 그 잠깐 사이에 곤히 잠들어 있던 것이다. 일어날 때까지는 자게 냅둘까. 그렇게 중얼거리며 슬쩍 소파에 기댔다. 보고서도 제출했으니 나도 잠깐 정도는 쉬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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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유민-하선 (840241E+60) 2018. 3. 11. 오후 10:58:35"......♬"
그는 가볍게 흥얼거리면서 복도를 걷고 있었다. 오늘 일찍부터 시작한 일이 마무리 되었고, 드디어 오늘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 다 끝난 덕분이었다. 오랜만에 일이 다 끝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 제출해야 할 것은 빠르게 제출한 후에, 그는 휘파람을 불면서 부실로 천천히 걸어왔다.
닫혀있는 문을 조용히 열면서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그는 불고 있는 휘파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소파에서 잠들어있는 아이의 모습이 그의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 아이가 누군진 이미 그도 알고 있었다.
그야 어제 그도 그곳에 있었으니까.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한 그 아이는 정말로 곤하게 자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 소파에 기대고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자신의 동기이자 부장인 하선이었다. 쉬고 있는 것일까? 그녀가 그렇게 소파에 기대고 있는 모습은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고, 혹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느끼면서 그는 휘파람을 멈추고 조심스럽게 부실 안으로 들어간 후에 정말로 조심스럽게 문을 닫았다.
이어 그는 하선을 바라보면서 조심스럽게, 정말로 조용히 입을 열어서 이야기했다.
"후후. 안녕. 그런데, 내가 너무 시끄럽게 하는 것은 아니지? ...그것보다 괜찮아? 너 소파에 기대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수고했어. 어제는.. 후후."
평소보다 조금 목소리를 낮춰서 이야기하면서 그는 발걸음도 상당히 조용조용히 맞추었따. 자고 있는 아이가 깨거나 하면 곤란하니 말이다. 이어 그는 손가락으로 그 여자아이를 가리킨 후에 하선을 바라보면서 물었다.
"...근데...어쩔 참이야? 저 애는?" -
754 단백운 커리큘럼 (9891468E+6) 2018. 3. 11. 오후 11:00:09>>0 35일째
이미지 하는건 최강의 자신! 이라고 어느 만화에서 그랫었죠. 확실히 이런것도 좋습니다. 확실한 이미지가 있다면 도달하는 건 조금 쉬워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거죠. 사람은 언제나 직접 겪어보지 못한 건 과하게 부풀리거나 반대로 과하게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생각한다는 겁니다.
"레벨5라..."
솔직히 별천지잖습니까. 있다는 소문을 들었고 실제로 그 존재도 알고 있지만 그건 그 사람의 능력입니다. 저하고는 조금 관계가 없다! 기보다는 머나먼 이야기네요. 근육의 활성화지만 부장님도 그렇고 다른 저지먼트에서 활동하신다는 레벨 5도 능력은 다 다를테니 말이죠. 흐음... 곤란하네요.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이미지가. 근육이 늘어나서 괴인이 되는것도 좋지만 그러면 취재가 불가능해지니까요. 이왕이면 몸에는 무리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에이, 연산식이나 건드려볼까요. 혹시 모르지않습니까. 레벨이 한번에 2나 오른다! 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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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주 갱신과 함께 철판도게자... 진행중에 말도없이 잠들어서 죄송합니다... -
755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1:01:47어서 오세요! 백운주! :) 그리고..어제 시간이 늦었으니...피곤하면 잠들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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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1:03:29어서와요 백운주 :) 괜찮아요! 시간이 너무 늦었기도 했었고... 오히려 제가 너무 늦게까지 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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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유리아 - 훈련(101) (0410829E+6) 2018. 3. 11. 오후 11:06:47>>0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꿈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것 뿐만 아니라 어려워진 연산식 덕분에 종일 연산식에 코를 박고 지냈기 때문인지 머리가 지끈거려왔다. 대체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 그녀는 알지 못했다. 그냥, 이 물음을 떠올리기 전까지 그랬던 것처럼, 언제나처럼 계수를 올리려 훈련을 계속할 뿐이었다.
"..아, 어렵네요."
너무 복잡해요. 연산식도, 사는 것도. -
758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1:16:52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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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하선-유민◆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1:19:21휘파람 소리가 들린다. 문 밖에서 희미하게 들리던 소리에 어느 새 감고 있던 눈꺼풀을 슬쩍 들어올렸다. 다른 부원이 온 걸까. 슬쩍 아이를 봤다가 괜찮겠지 싶어 그냥 두기로 했다. 사정이야 설명하면 되는 일이고. 부실 문을 보며, 휘파람을 불던 누군가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들어온 부원은 어제 현장에 있던 부원 중 한 명인 유민이었다. 따로 설명을 할 필요는 없겠네. 휘파람을 멈추고 조심스럽게 조용히 이야기를 꺼내는 유민에게 살짝 손을 들어 흔들었다.
“…안녕. 괜찮아. 그냥 쉬는 거야.”
보고서도 제출했으니까 잠깐 쉬려고 했지. 작게 속삭이는 소리로 대답했다. 그렇게 작은 소리라도 충분히 들릴 정도로 부실은 조용했다. 그래서일까, 잠들어 있던 아이가 몸을 뒤척이며 눈을 뜨기 시작했다. 몇 번 눈을 깜빡이던 아이는 유민과 자신을 번갈아 보더니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그런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천천히 유민의 말에 일단 대답을 했다.
“일단… 이름부터 물어봐야겠지. 음, 잘 잤어?”
잘 잤냐는 물음에 쭈뼛거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여자아이. 이런 질문 하나에도 저런 반응이 돌아오다니. 어쩐지 안쓰러운 기분이 든다. 어쨌든 일단,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그리고 아이가 진정하기를 기다리느라 하지 못했던 질문을 하기로 했다.
“언니는 서하선, 하선이라고 해. 이쪽에 있는 오빠는 강유민. 유민이라고 하고. 너는? 언니랑 오빠가 너를 어떻게 부르면 될까?”
살짝 웃으며 물어보는 말에 아이는 담요를 만지작거리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이쪽을 보았다. 그리고 머뭇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 …27번…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대답에 잠시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어이가 없어서 그런가, 말문이 턱하고 막힌 느낌이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슬쩍 시선을 돌려 유민을 보았다. 지금 한 말 들었어? 하는 시선으로 유민을 보다가 다시 아이를 보아도, 아까 들었던 말이 정정되는 일은 없었다. -
760 Капитан◆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1:19:37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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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유민-하선 (840241E+60) 2018. 3. 11. 오후 11:29:20"아차..차..."
역시 밖에 나가서 이야기를 해야했나. 그렇게 생각했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여자아이는 눈을 뜨고 말았으니까. 난감하게 웃으면서 그는 머리를 긁적였다. 하지만 이내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그 여자애를 바라보면서 그는 싱긋 웃어보였다. 아무래도 분위기상, 지금 여기서 이런 표정을 짓고 있으면 보통 골치아픈 것이 아닐테니까.
이어 그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자리로 향했다. 그리고 자신의 간식 중 하나인 딸기 막대 사탕 하나를 들고 돌아왔다. 그리고 막 일어난 여자아이를 바라보면서, 지금 막 하선의 물음에 쭈뼛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그 여자아이에게로 사탕을 내밀었다.
"후후. 그렇게 긴장할 거 없어. 자. 여기 딸기 막대사탕. 먹어봐. 맛있어."
안 받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르는 척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이 여자아이는 자신들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고 한다면..역시 이런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야겠지. 일단은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부터 시작이었다. 적어도 정말로 보호하는 형식으로만 하는 것은 전혀 낭만적이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곧 그의 표정은 난감함으로 바뀌었다. 이름을 묻는 것에 27번이라고 답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 이어 유민은 하선을 바라보았다. 그녀 역시 자신을 바라보는 것으로 보아 난감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생각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에이. 27번이라니. 무슨 실험용 쥐도 아니고 말이야. 후후. 하지만, 그렇게 불린 것은 사실인 것 같고..좋아! 여기선 너와 내가 지혜를 짜서 이름을 짜보자! 으음.. 지금 떠오르는 것은... 니나라는 이름인데 말이야. 후후. 27을 근처 나라의 발음으로 조금 변경해서 발음하면 니나라는 발음이 되거든. 후후. 어때? 적어도 27번이라는 이름보다는 예쁜 것 같은데. 어때? 이 이름 마음에 드니? 후후."
능글맞게 웃으면서 그는 자신이 낸 아이디어를 하선과 문제의 아이에게 괜찮냐는 느낌으로 물어보았다. 일단 자신의 생각은 그렇다는 느낌이었고, 다른 좋은 이름이 있다면 그것으로 해도 상관없는 것이었으니까. -
762 백운주 (9891468E+6) 2018. 3. 11. 오후 11:31:16리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다음에는 최대한 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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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윤호 (3494607E+6) 2018. 3. 11. 오후 11:49:19훗훗훗 이 몸이 등장하도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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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유민주 (840241E+60) 2018. 3. 11. 오후 11:49:36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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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하선-유민◆YdCzFQd4qI (2882252E+6) 2018. 3. 11. 오후 11:52:39유민이 내민 딸기 사탕을 가만히 보던 아이는 먹어봐, 라는 말에 흠칫 놀라며 나와 유민의 표정을 살피기 시작했다. 천천히 사탕에 손을 뻗는 아이의 몸은 덜덜 떨리고 있었다. 뭔가 이상해. 사탕 하나에 저렇게 무서워하다니, 전혀 아이가 보일 반응이 아니지 않나? 사탕을 받아 들고 머뭇거리다가, 각오라도 한 듯 눈을 질끈 감고서 사탕을 입에 넣은 아이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사탕을 먹는 어린아이’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착잡한 마음에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곧 아이가 조심스럽게 다시 고개를 들고 이쪽을 보았다.
-…약… 아니야…? …맛있어…
“…약이 아니라 사탕이야. 맛있지?”
내가 준 건 아니지만. 작게 덧붙이고 조금 씁쓸하게 웃으며 아이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대체 무슨 일을 당했길래,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그런 생각을 머리 한 켠으로 하면서 유민의 말을 들었다. 이름을 짜내자! 하던 유민은 니나라는 제법 괜찮은 이름을 내놨다. 27을 근처 나라의 말로… …일본어인가? 아무튼 니나라…
“한국인 치고는 좀 이상하지 않아? 예쁘기는 한데…”
아무래도 조금 어색한 감이 있지 않을까. 근데 또 막상 적당한 이름이 생각나진 않았다. 27과 한국적인 이름이라… …이칠이라고 부를 순 없잖아. 그렇게 부르는 것보다 차라리 니나가 더 낫긴 한 것 같고. 음… 다른 이름은 뭐가 있을까. 그렇게 고민하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문득, 아까보다도 떨림이 심해졌다는 느낌에 시선을 아이에게도 다시 돌렸다. 아까보다도 더 심하게 떨기 시작한 아이는 더듬거리며 어제처럼, 쥐어짜내듯 말했다.
-실험…쥐… …맞아… …실험용…이라고… 했어…
//윤호주 어서와요 :) -
766 유민-하선 (4078728E+5) 2018. 3. 12. 오전 12:03:38"후후. 약 아니야. 달콤해. 사탕이야. 맛있는 거야."
웃기는 했지만, 그의 표정은 마냥 밝진 않았다. 하선이 쓰다듬고 있는 그 아이를 바라보며, 사탕을 정말로 겁을 먹으면서 먹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민은 속으로 작게 한숨을 쉬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정말로...
하지만 그것을 자신이 알 순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쾌한 것은 사실이었다. 27호라고 자신을 칭하는 것도 그렇고... 대체 이 아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 생각하며 그는 자신의 의견에 대한 하선의 말에 피식 웃으면서 대답했다.
"후후. 확실히 한국인같은 이름은 아니지만 말이야. 그래도 말이지. 지금 당장 떠오르는 이름도 없고 말이지. ...으음... 이십칠을 조금 변경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지만.. 후후. 지금 당장 떠오르는 이름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잠시 애칭이란 느낌으로 그렇게 불러도 되지 않을까? 혹은.. 그리고 이나라는 이름도 있으니까 니나라는 이름도 괜찮지 않을까? 후후. 뭐, 당장 정할 수는 없지만 말이야. 그건 그렇고..."
그의 말은 잠시 끊어질 수밖에 없었다. 심하게 떠는 아이의 모습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실험 쥐라고 표현하는 그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방금 전과는 다르게 진지한 표정을 짓고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네가 이전에 무슨 일을 당했는진 모르겠어. 하지만..너는 살아있어. 그러니까 넌 실험용 쥐가 아니야. 실험용으로 쓰여서도 안돼. ...너는 살아있는 이야. 나와 하선이처럼 말이야. 봐봐. 후후.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하선이도 그렇고 눈이 2개지? 코도 하나지? 입도 하나고..머리카락이 있고, 귀도 2개고, 두 팔이 있고, 두 다리가 있어. 차이가 있어? 없잖아? 그럼 너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야. 인간이지. 그러니까 실험용이 아니야. 그래. 너는 실험용 쥐도 실험용도 아니야. 살아있는... 나와 하선이와 같은 사람이야. 그러니까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안해도 돼."
허리를 굽혀 아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는 진지한 표정을 지우고 싱긋 웃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부드럽게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이 생기면 이 오빠에게 말하는거다. 알았지? 후후. 사탕 더 먹을래? 맛있지?" -
767 하선-유민◆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전 12:20:10“그렇게 생각하니 괜찮기는 한데… 이나 후배랑 꽤 헷갈리겠는걸. …하…”
확실히, 비슷한 이름이 있기는 했다. 어감 자체가 나쁘진 않으니까 괜찮기는 한데 문제는 이제 그 후배와 이름이 헷갈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부장으로서 부원들의 이름을 빠삭하게 외우고 있다고는 해도 비슷한 이름끼리는 아무래도, 종종 헷갈리는 일이 있었으니까. 그래도 아직까지 크게 실수를 한 적은 없지만… 아무튼 그렇게 유민의 말에 대답하다가, 덜덜 떨면서 실험용 쥐라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에 말을 삼키고 살짝 아이를 끌어당겨서 꼭 끌어 안았다. 가뜩이나 말재주도 별로 없던데다, 가슴이 먹먹해서 차마 말을 꺼낼 수 없었다. 그런 자신을 대신하듯 유민이 아이에게 말을 걸고 있었고, 자신은 그저 아이의 등을 토닥이고 있을 뿐이었다.
-……응…
떨림이 잦아드는 것을 느끼면서 가만히 아이를 보자, 아이는 유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하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의 표정에는 여전히, 저번처럼 체념이 머물고 있었다. 대체 왜? 살짝 의아하게 생각할 무렵 아이는 조심스럽게 다시 말을 꺼냈다.
-…그치만… …또 잡혀갈거야… …항상 그랬어…
“…아니. 이번엔 그렇게 되지 않을거야.”
저번의 일이 떠오른다. 순진하게 병원에 입원시켰으니 괜찮겠지 하고 마음을 놓았다가, 바로 다음날 텅 비어버린 병실을 발견했던 그 때의 일이. 이번엔 그렇게 되지 않을거야. 살짝 이를 악물고 중얼거렸다. -
768 유민-하선 (4078728E+5) 2018. 3. 12. 오전 12:29:00또 잡혀갈거라고, 항상 그래다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 그리고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하선의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던 유민은 자신의 자리로 간 후에, 이번엔 포도맛 막대 사탕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리고 포장지를 손수 까준 후에, 그 아이에게 내밀었다.
"후후. 포도 맛이야. 아까와는 다른 맛이 날 꺼야. 한번 먹어봐. 그리고..."
조용히 그는 시선을 돌려 하선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작은 한숨을 내쉬며, 아무도 듣지 못할 그런 작은 한숨을 내쉬면서 작게 혀를 찼다. 아마, 하선과 그 여자아이에겐 들리지 않았으리라...
이어 하선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던 것을 깨고 하선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손을 내려, 하선의 어깨를 정말로 가볍게 토닥였다.
"그래. 이번엔 그렇게 되지 않을 거야. 이번만큼은 말이야."
작게 한숨을 내쉬며, 정말로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그는 다시 시선을 돌려 아이를 바라보았다. 불안해하는 그 모습. 이 표정을 어린아이가 짓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의 마음 속에서 인첨공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더욱 솟아오르고 있었지만...그것을 애써 감추기로 했다. 그것은 지금 여기서 표현할 것이 아니었다. 그 대신에 그는 미소를 환하게 지으면서 이야기했다.
"후후. 이래보여도 말이지. 이 누나는 정말로 강한 이란다. 엄청 엄청 엄청 강해서... 그 누구도 쉽게 당해낼 수 없는 이야. 그러니까 우리 꼬마 친구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후후. ...그건 그렇다고 쳐도...서하선..."
이어 그는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면서 피식 웃으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잠깐 이야기 괜찮겠냐? 자리 옮길 필요는 없는데." -
769 이름 없음 (5742889E+6) 2018. 3. 12. 오전 12:38:19캡틴 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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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전 12:41:03....어어..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일단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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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하선-유민◆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전 12:47:47조금 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사탕을 받아 들고서 조금만 망설이다가 입에 넣는 모습.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 달라진 모습에 작게 웃으며 아이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었다. 근데 유민이는 어디서 저렇게 사탕을 계속 꺼내는 건지. 사탕 주머니라도 있는 건가. 잠깐 그런 생각을 하다가 유민이 환한 미소와 함께 꺼내는 말에 피식 웃음을 흘렸다. 아니, 그렇게 강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건 확실했으니, 그냥 별 말 하지 않고 넘기기로 했다.
“그래. 그리고 그렇게 강한 언니를 눈물 쏙 빠지게 혼내는 사람이 이 오빠야. 둘 다 엄청 강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알았지?”
살짝 장난기를 담아 말하고서 이야기 괜찮겠냐는 말에 슬쩍 유민을 보았다. 자리를 옮길 필요는 없다라, 어쩔까. 무슨 이야기인진 모르겠지만 자리를 옮길 필요가 없다는 건, 이 아이가 들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는 걸까.
“괜찮아. 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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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이름 없음 (9317158E+5) 2018. 3. 12. 오전 12:48:12유민주 안녕하세요! 저는 웹박수를 위해(????) 익명인 척하는 익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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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유민-하선 (4078728E+5) 2018. 3. 12. 오전 12:53:03"....야. 내가 널 언제 혼냈냐."
자신을 소개하는 말에 유민은 도끼눈을 뜨고 하선을 바라보았다. 자신이 혼났으면 혼났지. 적어도 자신이 하선을 혼낸 기억은 없는데 말이야. 작게 투덜거리면서 그는 결국 피식 웃어보였다. 어차피 그녀도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니고 장난이었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하선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아주 살짝 저 이름 모를 아이. 일단은 자신이 니나라고 이름을 만들뻔 했던 그 아이를 힐끗 바라보다가 다시 고개를 돌려 하선을 바라보았다.
"뭐, 별건 아니야. 후후. 그렇게 진지한 이야기도 아니고 말이지. 그냥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아무래도, 이 아이가 있는 곳에서 얘기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니까. 아아. 참고로 잘못하고 그런 거 아니야. 어제처럼 막 무전실수 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혹시나 이상한 생각은 말고..."
작게 웃으면서 그는 어제의 실수를 살짝 떠올렸다. 스스로가 생각해도 참 어이가 없는 실수. 대체 자신은 왜 그런 실수를 한 것일까. 좀 더 긴장해야겠다고 다짐하며 그는 말을 이었다.
"...있잖아. 넌 말이야. 왜 내가 저지먼트에 있다고 생각해? 서하선. 솔직히 말하자면.. 후후. 나, 저지먼트에 있을만한 성격은 아니잖아. 안 그래?"
그것은 꽤 뜬금없는 물음이었다. 하지만 그 뜬금없는 물음의 답을 기다리며, 유민은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저 분위기...리아주인데...아무리 생각해도..! -
774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전 12:53:07웹박수 답변입니다!
ㅇ**
1. 소나키네시스 계열 능력 중 하나가 있기는 합니다만 위력은 약한 편입니다.
2. 음... 이건 없습니다... ;ㅁ;
3. 가능합니다. 하지만 레벨5가 아닌 이상 학업에도 충실해야 할 거에요 :3 -
775 이름 없음 (9891729E+5) 2018. 3. 12. 오전 1:00:19으음 그런가요...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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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하선-유민◆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전 1:02:45“와. 저거 봐. 저 오빠가 저렇게 눈을 크게 뜨면 엄청 무서워진다-”
도끼눈을 뜬 유민을 가리키면 킥킥 웃었다. 아이는 포도맛 사탕을 입에 물고 자신과 유민을 번갈아 보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당황한 모습의 아이를 다시 꾹 끌어안고 ‘장난이야.’하고 말한 후, 아이를 옆에 내려주었다. 그리고 어제의 실수를 거론하는 유민을 보며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 어제 그 실수 말이지. 생각해보면 조금 이상했다. 1학년이나 2학년도 아니고, 나름대로 저지먼트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유민이 그런 실수를 했다는 것이… 물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좀 이상했다. 어쨌든 어제 그 실수에 대한 이야기일까- 하고 듣다가 뜬금없는 질문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저지먼트에 있을만한 성격은 뭔데 그럼.”
왜 저지먼트에 있다고 생각하냐는 물음. 아, 이건 혹시 그건가. 어제 실수로 인해 자신이 저지먼트로 있기 조금 그렇다고 생각하는 그런 흐름인가. 슬쩍 옆에서 그새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아이를 곁눈으로 보다가 작게 한숨을 쉬었다. 그런 실수,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좋은데.
“어제 실수 신경 쓰는 거면, 너무 신경 쓰지마. 아무도 뭐라고 안 해. 사람이 실수도 하고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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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전 1:03:19유민이가 도끼눈을 떴으니 내일은 인첨공이 멸망할것...(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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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유민-하선 (4078728E+5) 2018. 3. 12. 오전 1:18:54킥킥 웃는 하선을 바라보며 유민 역시 킥킥 웃으면서 다시 실눈을 떴다. 이어 그는, 아이를 바라보며 그런 거 아니라고 해명하듯이 이야기했다. 물론 그 전에 하선이, 먼저 아이에게 장난이라고 말을 했고, 아이가 납득한 것 같기에 그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이어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한 그녀의 말에 그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도 당연한 일이다. 저지먼트에 있을만한 성격은 아니다. 라던가... 왜 자신이 저지먼트에 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은 조금 어색하기 그지 없으니까.
그녀의 말이 끝나자 그는 작게 키득거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조용히 이어나갔다.
"후후. 실수했다고 이렇게 말하겠냐? 너무하네. 동기를 그렇게 모르냐. 후후. 하기사 내 물음이 너무 뜬금없었지. 아무래도. 아니..뭐, 그런 거야. 아무래도 나는 낭만주의자잖아. 넌 낭만바보라고 부르는 것 같지만.. 후후. 그러니까, 작년까지만 해도 되게 엄했잖아. 딱딱하고... 그런 곳에서 내가 있다는 것이 역시 조금은 이상해보이지 않았냐라는거지. 사실대로 말하자면, 후배 중에 나래. 그래. 그 후배같은 애라면 또 모를까.."
이어 그는 뒷짐을 지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다가, 잠시만이라고 이야기를 한 후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고, 자신이 일을 쓸 때 사용하는 담요를 가지고 온 후에,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덮어주었다. 아무리 그래도 잘 것 같으면 이런 것이 필요할테니까...
"저지먼트에 처음 들어올 때는 꽤 힘들고 그랬어. 후후. 솔직히 되게 멋져보여서 들어온건데, 활동 엄청 힘들고..기합도 받고, 그러다보니 말이야. 사실...조금 탈퇴할까 생각한 것도 사실이야. ...후후. 아닌 것 같아도 그랬어. 그래도 처음엔 여기서 내가 물러서면 되게 꼴불견일 것 같아서, 그래서 버틴 것도 컸어. 하지만 말이야. ...후후. 이제와선 조금 다른 이유가 있어. 뭐...이건 몇몇 후배들에게도 간접적으로 이야기한 거기도 한데..."
이어 그는 아주 살짝 거리를 띄웠다. 졸고 있는 아이와 하선에게서...이어 그는 뒷짐을 지고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조용히 이어나갔다.
"후후.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나, 말이야. 졸업할 때가 되면 조용히 말 없이 이 학교를 나갈 생각이야. 적어도 너에겐 미리 예고를 해야, 나중에 네가 졸업식 때 나 어딨냐고 찾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지. ...조금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이지. 그래서 미리 예고하는 거야. 졸업식 때 나 찾지 마라. 알았지? 아무튼..그래. 저지먼트에 정말로 답답한 바보가 하나 있거든. 정말 바보 같이 책임감만 많아서 진짜 혼자서 다 할 것 같고, 정말 바보같이 혼자서 다 떠맡을 것 같고, 그러면서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말이야. ...그런 바보를 계속 보다보니, 나갈래야 나갈 수가 없겠더라. 누군가가 한 명은 옆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도와주기라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바보는 정말로 혼자서 다 하려다가 쓰러질 것 같아서 말이야. 그런 거 두고볼래야 두고 볼 수가 없거든."
이어 그는 고개를 내리고 피식 웃으면서 하선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말을 마무리지었다.
"나는 그 바보가 지금도, 은근슬쩍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너의 생각은 어때? 그 바보의 이후 행동 말이야. ....나는 졸업할 때까진 저지먼트에서 그 바보가 멋대로 바보같은 짓을 못하게 막을 생각이거든. 부장님이라면 알아야 할 것 같은 선전포고라서 말이야. 그 바보를 신뢰할래야 신뢰할 수 있어야 말이지. 졸업 때까진 그럴 거야. 그 바보가 일방통보를 한 적이 많으니 이번엔 내 쪽에서 하는 일방 통보. 내 멋대로 할 생각이야. 저 아이를 지키는 일도, 그 외의 일도... 후후. 그런 거야. 정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아니..그렇게 왜곡하면 안됩니다...캡틴...(흐릿) -
779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전 1:21:00지금 12번이나 부장님을 바보라고 불렀겠다(대체
으으으... 더 잇고 싶은데 제가 지금ㅁ 쓰러질 시간이라... ;ㅁ; 킵해도 될까요 유민주...? -
780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전 1:23:03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장님이라는 증거는 없지 않습....(??) 아무튼.. 피곤하면 주무셔야죠! 어서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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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전 1:24:56부장님이 아니면... 누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월요일 때문입니다...으윽... 월요일싫어... 다들 안녕히주무시고 오후쯤 만나욥... -
782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전 1:30:10부장님이 아닌 누군가일지도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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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나래주 (9648078E+6) 2018. 3. 12. 오전 7:59:32나래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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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나래주 (9648078E+6) 2018. 3. 12. 오전 8:26:15나래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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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나래주 (9648078E+6) 2018. 3. 12. 오전 8:26:17나래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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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다빈주 (8711405E+5) 2018. 3. 12. 오전 10:50:28갱신하고! 갑니다아아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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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하선-유민◆YdCzFQd4qI (6838438E+5) 2018. 3. 12. 오후 3:03:03“그렇게 따지면 나래 후배 말고는 아무도 저지먼트에 있지 못하겠는걸. 뭐… 작년까지는 정말 엄격했으니까. 그래도 각자 이유가 있으니 남아있겠지 싶었어.”
저마다 사정이 있으니 저지먼트에 지원했고, 딱딱하고 힘든 시간을 견뎌낸 것이겠지.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상하게 보인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 조금 탈퇴할까 생각했었다는 말에 쓰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작년까지의 그 분위기라면 그런 고민도 할 법 하지. 자신도 그런 고민을 하기는 했었다. 살짝 그런 생각에 잠기다가 문득, 유민이 자신과 아이에게서 거리를 조금 띄우는 것을 알아챘다. 아이가 깰까 걱정해서 그런 걸까? 그런 것 치고는 미묘한 느낌이 들지만… 잘 모르겠네.
“…뭐?”
뜬금없이 졸업식 이야기가 나왔다. 아직 멀고 먼 이야기지만 확실히 3학년인 이상, 조금은 신경쓰이는 화제다. 그런데 으레 있을법한 그런 화제가 아니라 졸업할 때가 되면 조용히 사라질 테니 찾지 말라는 말이었다. 상상조차 하지 못하던 말에 그만 뭐?하고 되묻고 말았다. 자신이 되묻는 것보다 유민의 말이 이어지는 것이 더 빨랐기에, 어쩌면 묻혀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 다음에 이어진 말은… …그 말에 나온 바보는 혹시 나인가? 안 그래도 저번에 혼자서 뭐든 하려고 하지 말라고 혼난 적이 있었으니… 아무래도 찔릴 수밖에 없었다. 은근슬쩍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시선을 옆으로 돌렸다. 그리고 뒤늦게 아차 싶었다. 혼자서 하려고 하든 하지 않든, 지금 동작은 완벽하게 오해 받기 딱 좋은 동작이 아니던가.
“…아니…”
아니야, 침착하자. 유민이가 말한 그 바보가 나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다. 내가 아니라 다른 부원일지도 몰라. 바보가 멋대로 바보 같은 짓을 하지 못하게 막을 생각이라는 선전포고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장인 나는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말해줬다잖아. 그러니 내가 아닐 가능성도 많다. …아마? 어쨌든 그럼… 괜히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 또 깊게 잠들어버린 아이를 보며 작게 한숨을 쉬었다.
“…그래. 선전포고, 일방적인 통보 잘 들었다. 그렇게 알고 있을게. 그래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그 바보 말리려다가 너까지 바보가 되진 마라.”
그렇게 말하고 슬쩍 아이를 안아 올렸다. 정말로 깊게 잠들었는지 축 처진 아이는 안아 들어도 깨지 않았다. 시도 때도 없이 잠드는 건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걸까? 아니면 안심할 수 있는 장소라서 그런 걸까. 가능하면 후자였으면 좋겠다. 잠깐 아이를 토닥이다가 유민에게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아무튼 그러면, 졸업식 전에 슬쩍 사라지겠다 이거냐? …그래도 식 전에 애들 얼굴이라도 좀 보고, 꽃다발도 하나 받아가고 그래. 길고 긴 3년의 끝인데, 그것도 없으면 너무 쓸쓸하잖냐.”
//그와아아아아앗 답레와 함께 월급루팡이 갱-신이라구!!! -
788 유민-하선 (4078728E+5) 2018. 3. 12. 오후 3:40:20"후후. 그럴 참이야. ...음. 물론 보고 싶은 마음도 크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응. 조금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말이야. 원래라면 너에게 이런 말 안하고 갈까 했지만, 그랬다간 졸업식 날에 혹시나 날 찾는다고 내 핸드폰에 전화가 마구마구 걸릴지도 모르고... 동기들에게도 말을 안할 정도로 내가 무정하진 못하네. 후후. 괜찮아. 괜찮아. 운이 좋다면 연락 정도는 닿을 수도 있겠지. 그리고 내 3년은 말이야. 아마 충분히 충족될 거라고 생각해. 이러니저러니해도 너를 포함한 동기들과의 생활, 그리고 후배들과의 생활. 재밌고 즐겁거든. 그 안에서 낭만이 조금만 더 추가되면 좋겠지만...후후. 그 낭만이 될지도 모르는 추억은 이 1년 내에 걸어볼까. 한번."
자신을 향하는 그녀의 시선을 바라보며 그는 능글맞게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어 그녀를 실눈 너머의 보라빛 눈동자로 좀 더 바라보다가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 한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 바보가 바보짓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나도 생각해볼게. 후후. 물론 이미 나는 바보일지도 모르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자신은 바보였다. 정말로 엄청난 바보. 하지만 그 이유를 말로 할 순 없었다. 자신이 걷고자 하는, 어떻게 보면 정말로 바보같은 길일지도 모르는 이 길에 대해서 설명했을 때 눈앞의 친구는 뭐라고 설명하고 어떻게 자신을 바라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미소를 입가에 담았다. 이어 고개를 돌려 저 편에 있는 창가의 풍경을 바라보았다. 참으로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는 어제의 그 광경에 비하면 너무나 이질적이고 대조적이었다.
참으로 평화롭네.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는 이어 다시 고개를 돌려 하선과 아이를 바라보았다. 눈앞의 동기는 바보가 아니다. 아마도 어쩌면...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는 일. 하지만 그럼에도 언젠가는 전해야 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저 그것에 대해서 정말로 빠르게 선수를 쳤을 뿐. 단지 그 뿐이라고 생각하며, 깊게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왜? 동기가 졸업식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니 아쉽고 그래? 후후. 하지만 이렇게 미리 말해둬야 배신감은 조금 줄어들테니까. 이유는 묻지 말아줘. 개인적인 일이기도 하고.. 네가 알아서 그다지 좋을 것도 없고... 그냥, 저 동기는 또 다시 무슨 신기루 같은 낭만에 빠졌구나..정도로 생각하면 땡큐."
거짓말은 아니었다. 자신이 쫓고자 하는 것은 참으로 신기루 같은 낭만이었으니까.
//그리고 외출을 마치고, 서점에 갔다와서 책을 사고 오니 답레가 보여서 유민주도 답레를 남기면서 갱신인겁니다! -
789 강유민-훈련 (4078728E+5) 2018. 3. 12. 오후 3:44:34>>0
수많은 다수를 한번에 치료하는 방법. 그것에 대해서 유민은 생각에 빠졌다. 저번 출동때 그의 눈에 비친 것은 수많은 부상자였다. 그들을 하나하나 치료하는 것은 역시 너무 비효율적이고 자신의 체력도 버티기 힘들었다.
하지만 만약에 한번에 다수를 회복시킬 수 있다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여러 사람에게 분열시켜야만 할 것이다. 그것이 쉬울지는 알 수 없었다.
물론 자신의 능력 활용도는 점점 오르고 있다. 지금만 해도 레벨1일때에 비해서 얼마나 올랐던가... 하지만...
"......"
역시 저지먼트로서 자신이 할 일에 충실하기 위해서 새로운 연산식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새로운 연산식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새로운 공식과 새로운 식을 찾아서, 그것을 내보내기 위해서... -
790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3:46:33앞으로 7번 남았군...기다려라! 칭호야!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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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다빈주 (8711405E+5) 2018. 3. 12. 오후 3:53:16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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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4:07:3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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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하선-유민◆YdCzFQd4qI (6838438E+5) 2018. 3. 12. 오후 6:36:46“그 바보가 누군지는 몰라도 바보짓을 안 했으면 좋겠네.”
살짝 짓궂게 웃으며 장난을 담아 말했다. 이미 바보일지도 모른다는 부분은 슬쩍 넘기면서. 졸업식 전에 슬쩍 사라질 생각이라, 이 낭만바보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 계획을 짰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에 대해 내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저 이 친구가, 동기가 생각한 계획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것뿐이겠지. 그래도 역시 조금은 아쉽다고 해야할까, 그런 기분이 든다. 딱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들려온 아쉽냐는 소리에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아쉽다고 할까… 섭섭하다고 할까, 잘 모르겠다. 흐음… 배신감이라…“
대체 무슨 짓을 꾸미고 있길래, 졸업식에 참가하지 않는 걸 미리 말해둬야, 배신감이 덜 할 테니까-라고 말하는 걸까. 알아서 그다지 좋을 것이 없다고 하고 있지만 방금 전의 단어선택은 약간 좀 미스였던게 아닐까? 알아채달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해달라고 하는 건지. 후자라고 보기엔 자신이 아는 정보는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모르는 척이 아니라 정말로 모르는 것이지만. 아무튼 배신감이라는 단어를 꼬투리잡아 캐물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냥 하지 않기로 했다. 아이를 살짝 고쳐 안고 슬슬 자리에서 일어섰다. 푹 잠들었으니 그냥 기숙사에서 재우는 게 낫겠지. 아무리 그래도 소파에서 계속 재울 수는 없으니.
“…슬슬 가야겠다. 기숙사에서 재워야지, 자꾸 소파에서 재우긴 좀 그렇고… 애 이름은 나중에 부원들 더 모아두고 같이 생각해보고, 물어보는 것도 그 때 하는 걸로 하자.”
천천히, 아이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고 느린 걸음으로 문을 향해 걸었다. 살짝 한 손으로 아이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 문을 열다가, 살짝 고개를 돌려 뒤를 보며 마저 말을 꺼냈다.
“이번엔 바보짓 안 하도록 조심할게, 너도 무리하진 마라. 그럼 먼저 갈게. 수고해.”
//아아아직도 월급루팡이 끝나지 않아서... :3 막레를 주셔도 좋고 받으셔도 좋습니다...(? -
794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6:49:49막레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이렇게 3학년 중 1명에겐 이야기했고...이제 남은건 2명이다..! 언젠간 말할 수 있겠지!! 아무튼 수고하셨고......캡틴...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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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월급루우우우팡◆YdCzFQd4qI (6838438E+5) 2018. 3. 12. 오후 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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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7:04:03......(토닥토닥) 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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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윤호 (5565559E+5) 2018. 3. 12. 오후 7:42:53>>0
"아, 그래서... 음, 일단은 내 탓도 있으니까 도와줘야지."
하지만 이미 저 위로 날아가고있는 풍선을 어떻게해야 잡을 수 있을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 많은 방법들은 가설단계에서 이미 대다수가 실패할거라는 결과를 낳았다. 그것도 아주 뻔하게.
그렇다면 남는 방법은 이것 하나 밖에 없을텐데 그것은 조금이라도 연산식이 흐트러진다면 바로 실패하게될 고난이도의 기술이었다.
그래도 못 해볼껀 아닌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나는 곧장 앞으로 달려들었다. 공간이 열림과 동시에 하늘위로 발을 내딛어 낙하하던 나는 풍선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으나 놓쳐버렸고 다시 한 번 연산식을 외워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이번에는 놓치지않는다. 쭉 뻗은 손이 겨우 풍선에 닿았고 그것을 집어든 나는 곧이어 집 안, 동생의 방을 좌표로 설정해 뛰어들었고 푹신한 침대와 인형이 내 몸을 다치지 않게끔 보호대역할을 해주었다.
"후우..."
그리고 친구의 동생이 풍선을 놓친곳을 향해 좌표를 찍어 천천히 걸어가며 꼬맹이에게 풍선을 건네주었다. -
798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7:46:24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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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다빈주 (9108583E+5) 2018. 3. 12. 오후 8:01:34갱신하자마자... 열이 펄펄 끓어서 가볼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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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8:10:59세상에...다빈주.... ;ㅁ; 푹 들어가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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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9:04:11드디어 집이네요....
다빈주 푹 쉬세요 ;ㅁ; -
802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9:18:36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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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9:35:33반-가워요! :3 유민주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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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9:38: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이 훨씬 더 수고했죠. 열심히 일하신다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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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9:43:54크윽... 그런 말을 하시면 월급루팡인 저어의 양심이 넘모 아픈거시애오...(대체
ㅋㅋㅋㅋ암므튼 집와서 뜨끈하게 차 마시니까 좋네요... 포근포근한 느낌이애오... -
806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9:44: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루팡이건 뭐건 일하셨잖아요! 그게 중요한거지! 저는...전....전...(주륵) ....이력서...붙어도 면접에서 대부분 떨어지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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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9:51:38앗.. 아아...(말잇못(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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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9:52:43..........일하고 싶어요..이제 프리는...싫어.... 돈 좀 제대로 벌고 싶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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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9:55:09생각해보면 저도 서류전형은 붙어도 면접에서 짤린적이 많네요...
면접만 보면 긴장해서 어버버버하다 돌아오고 그랬던 기억이...(흐릿 -
810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9:56:46유민주...(토닥토닥
할 수 있어요... 잘 될거에요!! 아자아자에요!!! >:3 -
811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01: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면접이 통과되기 너무 힘들죠. 정말..에잇! 언젠간 붙겠지..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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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02:54그래요 그래요! 언젠간 붙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화이팅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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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04:26서하선님의 테마곡
『케모노프렌즈ED』
https://youtu.be/cY13BRA9C60
간만에 진단메이커 돌렸는데 뭔가 딱 좋아하는 곡이 나와서 기분 좋내오 헤헿(? -
814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08:32오오...! 저 곡인가요? 음..뭔가 하선이가 천천히 거리를 걸어가는 장면에 깔리고 바로 옆에서 이제 출연진들 하면서 리스트가 올라오고 엔딩풍으로 나오면..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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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12:16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인데 딱 나와서 기분 조와용 오홍홍
유민주 말대로 딱 그런 느낌의 영상같은게 떠오르기는 하는데 저어는 능력자가 아니라 그런 멋있는 걸 만들수가 업내오..... 만들어보고 싶은데 능력이 되지 않아서 넘나 슬픈것... -
816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13:54누구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림은 그리지 못해서 유민이 하나 그려보지 못해서 늘 슬퍼하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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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단백운 커리큘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0:14:18>>0 35일째
사건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의 눈에 띄지 않을뿐이지.
찍어놓은 사진을 보고있을때마다 기묘한 기분이 듭니다. 말라비틀어진 핏자국과 누군가의 목소리. 그리고 쓰러진 사람들과 여자아이. 둘은 아마도 같은 사건이겠죠. 그런 대형사건이 같은 장소에서 일어났다면 아마도 다른 한쪽이 눈치채고서 움직였겠죠. 아니 애는 상태가 말이 아니었으니까 다른쪽이겠네요. 어찌되건 큰일입니다. 기사화하려면 꽤 걸리겠네요.
"그나저나 여기서 진짜 무슨일이 벌어지는 겁니까..."
감당할 수 없는 일에 발을 들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라면... 지금 이대로는 안되겠습니다. 더 많은 기사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기사를 쓰러면 더 많은시간이. 시간을 늘리는 건 어려우니까 편집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던가 해야죠. 레벨이, 올라야합니다. 가볍게 손을 풀고서 어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긴장해서 그런지 흔들린채로 찍힌 사진들이 꽤 있어서 오늘은 그것들의 보정과 수정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연산식은... 아직 어렵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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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은 백운주. 탐정입니다.(?) -
818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18:33백운주 어서와요 :) 아앗... 그러면 시계 마취총을 쏘는 건가요..?(대체
>>816 으흑흑... ;ㅁ; -
819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19:28갱시이인... 으아아... 요즘 바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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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20:18어서 오세요! 백운주!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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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23:23이나주 어서와요 :) 아무래도 3월은 바쁜 달이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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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0:23:49오히려 제멋대로 할아버지 이름을 걸어버리는쪽에 가깝습니다!(혼란
이나주 어서오세요!! -
823 라이나 커리큘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24:50>>0 95번째
지금 나는 엄청난 종이들의 방에 앉아 있다.
옆에는 단것의 포장지로 가득하고.
그리고 지금은 미칠거 같다.
방정식을 너무 많이 써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다.
하지만...
머리속에 점점 새겨져 가고 있는것 같다.
한달만 더 이렇게 하자. -
824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26:04그 할아버지 이름을 걸어버리는 분은 지금 중년이 되었다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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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30:15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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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32:02앜ㅋㅋ 그쪽이었군요! 맞워요 그러고보니 그 할아버지 이름을 거는 쪽은 이제 중년이 되었다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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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33:35당연히 미유키와 결혼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결혼을 못했다고 합...(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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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34:48...앗 진짜요...? 아니 중년될때까지 썸만 타다 끝날거냐고...(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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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0:36:41>>827 그건 공공연한 비밀이니 건들이지 않는걸로...(눈물) 그런데 중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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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37:12이벤트 정주행중!
음음...
상처 입어 정신이 혼미해진 아이를 납치해왔구나!
역시 모카고 저지먼트야!
백운아! 뭐하고 있니! 여기 특종이 있어! -
831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0:38:02>>830 하하, 현장사진은 이미 찍었다구YO?☆ 다음은 이걸 어떻게 날조하느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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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38:02엩 안이애오 아이는 하나도 다치지 않았읍니다 :3 다친 건 널브러진 스킬아웃쨩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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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38:20>>829 음..그러니까..저도 인터넷에 뜬 사진 몇장만 봤는데..여전히 미유키가 학생때의 성으로 불리더라고요. 즉 결혼을 안했다는 이야기...
>>83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그건 왜곡입니다! -
834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39:58>>831
특종! 피투성이의 아이를 모카고 조지먼트에서 숨겨!
사건현장에서 상처입은 스킬아웃을 두고 아이를 데리고 가는 모습발견! -
835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41:29>>832
속보!
스킬아웃을 다치게한것은 아이!
모카고 저지먼트가 보고 없이 데려간것을 보아 모카고 저지먼트와 연관있을듯!
모카고측에서는 아직까지 해명없음!(안물어봤으니까) -
836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43:27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이건 뭐라고 말을 해도 기삿감이 되어버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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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0:44:17>>834 약해... 아직 약하다! 더 많은 날조! 더 많은 조작!
특보-저지먼트, 정말로 정의를 지키나?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학교에서 불과 10분거리에 떨어진 폐쇄된 연구실에서 수십명의 학생들이 치고받는 이른바 패싸움이 발생한 것이다. 현장에 기자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피가 바닥에 말라붙어 있는 상황이었으며 쓰러진 학생들은 중상을 입은채로 아무런 조치조차 받지 못했다. 현장에는 고등학생뿐 아니라 어린 소녀또한 발견되었는데...(하략)
백운:제 인생도 폐기당할 기사를 씁니다. 모카- 투데이.(에코) -
838 유리아 - 훈련(102) (6907185E+5) 2018. 3. 12. 오후 10:44:40>>0
- 하...
A는 답답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또다시 제대로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그녀 때문이었다. 얼마 전까지는 알아서 능력을 잘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그래서 이제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이제는 별로 꺼려지지 않는 건가 싶었는데!
A는 들고 있던 파일철을 신경질적으로 책상에 던졌다. A의 감정을 대변해주듯 생각보다 크고 날카로운 소리가 커리큘럼실을 울렸다. 그 소리에 그녀는 어깨를 움찔하고서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화가 나신 것이겠죠. 또 제가 잘못한 거에요. 하지만 이건 정말-..
- 대체 뭐가 문제야?
A의 차가운 목소리에 그녀는 시선을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그의 푸른 눈동자와 그녀의 검은 눈동자가 마주쳤다.
- 너는 한 번도 이 물음에 대답한 적이 없었지. 대체 왜 그래? 뭐가 문제야? 무섭기라도 한가?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나?
"....."
A의 날카로운 지적과 빠르게 쏟아지는 말에, 그녀는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입을 꾹 다물고 그의 시선을 피했다.
- 왜 말을-.....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듯 소리를 지르던 A는 곧 너무 흥분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말을 멈추었다. 한 손을 들어 제 머리를 두어 번 헤집은 그는 한숨을 내쉬고선 그녀에게 나가라는 듯 손짓했다. 그의 눈치를 살피던 그녀는 "..죄송해요." 짧은 한마디를 남기고선 커리큘럼실을 나왔다.
"...하-.."
짧은 한숨을 내쉰 그녀는 천천히 연구실 복도를 걸었다. 말하지 못할 이유-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당신은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 랴주 갱신합니다 :3 요즘 넘 정신없네요... 그나저나 랴쟝 개인이벤트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아직도 제대로 감이 잡히지 않아서, 독백으로 풀어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숩...(흐릿) -
839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0:45:24리아주 어서오세요!현실이 바쁘시면 잘 못오시는 것도 어쩔 수 없죠! 그리고 개인이벤트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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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0:45:55리아주 어서와요 :)
ㅋㅋㅋㅋㅋㅋ모카투데이... :3 발간 직전 불행한 사고(!)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대체 -
841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46:22>>836
ㅋㅋㅋㅋㅋ 이미 함정에 깊이 빠져버린것이다!!!
>>837
제목부터 매우 흥미로워..! 역시 기레기! -
842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48:38어서 오세요! 리아주! :)
-
843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48:41읽다보니 아이 이름이 니나가 되는건가...
리아이나니나리아이나리아이나리아니나...
하선 : 니나 좀 불러 볼래?
유민 : 리아? 리아는 오늘 부실 안 왔는데.
하선 : 아니 니나.
유민 : 이나? 걔는 여기 있잖아.
하선 : 아니...(깊은분노) -
844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0:49:21>>840 사고라니... 사고라니!!! 암살자들은 사고사를 좋아한다던데 역시 저지먼트는 암살단과 관계가 깊은거였ㅇ...(소멸
>>841 하하! 기사따위 제목과 사진이 8할인것을!!! 나머지 2할은 글자수! 글자수인겁니다! 솔직히 폰트작아서 보다보면 눈아프잖아!!(아님) -
845 리아주 (6907185E+5) 2018. 3. 12. 오후 10:49:45ㄲㅑ아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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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0:54: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니나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데요! 그냥 유민이가 떠올린 이름일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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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0:56:04새로운 아이의 이름이라...
나도 만나보고 싶다.. -
848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01:55하선이와 만나면 자연스럽게 저 아이와도...!(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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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1:02:03맞아요 이름은 아직 미정입니다 :3
...어 미정 괜찮은데... 미정이라고 해버릴까(??? -
850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03:17>>849
안돼 캡틴...! 뭔가 예쁘긴 한데 미정은...
어... 뭐지 괜찮은거 같은;;; -
851 리아주 (6907185E+5) 2018. 3. 12. 오후 11:03:39아이 이름 공모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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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03:52어.....괜찮은데...미정...괜찮지 않나요? 일단 하선이가 보호하고 있고 하선이가 사실상 보호자 역이니 서미정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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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1:05:33이름 공모전...! 좋은 아이디어...!!!(???
ㅋㅋㅋㅋ일단 다음 소집일에 부원들과 다같이 고민해보는 걸로 합시다! 아니면 뭐... 미정이가 될수도 있고...(??????
아직 꼬맹이 생사여부가 미정이니까 미정이란 이름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사악(나쁨(세상 제일 나쁨 -
854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06:03.......이렇게 되면 니나를 밀어붙여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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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리아주 (6907185E+5) 2018. 3. 12. 오후 11:07:01생사여부 미정이라서 미정이라니 너무 잔인해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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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1:09:11미정이... 니나...
미정이란 이름에는 타당한 의미가 있으므로 저도 동의합니다!!(광기)
그런데 이름공모전 좋네요! 미정이의 진정한 이름을 찾을 수 있는 기회... -
857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1:15:09진정한 이름을 찾아 떠나는 여행...(뭔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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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17: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뭔가 엄청난 결론으로 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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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리아주 (6907185E+5) 2018. 3. 12. 오후 11:19:42(괜히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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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20:38뭔가 엄청나 보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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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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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24: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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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27:2727의 이름은! -7의 이름은...!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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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1:28: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도 못했던 드립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름까지 지어주면 너무 애착생길거같은데... :3 -
865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1:31:37>>864 애착이 생겨서 이별할때가 오는것도 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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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32:41>>864
... 그거 왠지 애착이 생기면 안되는데... 하는 듯한 발언인데요..? -
867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32: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캡틴에게 애정을 더 만들어줘서 못 죽이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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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1:36:01생기면 안된다기보다는... 생겨도 상관은 없어요 :) 오히려 생기는 쪽이 좀 더... 아 아닙니다 말을 아껴야지 쉿
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농담입니닼ㅋㅋㅋ 농담이니 안심하시고 27쨩과 함께 놀아주십시오! 오늘은 제가 체력이 무리지만... -
869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36:53(괜찮은 것인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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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1:37:08(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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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40:30살아남아라! 27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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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41:27근데 확실한 것은 유민이가 하선이에게도 말했다시피 지금 유민이는 묘한 이상한 기분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저 아이에 대해서는 무진장 신경을 많이 쓸 거예요. 그건 확실합니다. 사실...묘한 이상한 기분보다는 그냥 이런 어린아이가 자신을 실험용 쥐라고 말하는 것에 큰 분노를 느끼고 있는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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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43:28오월주가 시트를 내렸네요. ....흐음....뭐 노코맨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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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46:57으음..
오월주가 갔군요. -
875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1:47:36아 아니 공포라니... 여러분 무서워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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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1:48:51오월주가 시트를 내리셨군요. 공부가 더 중요하니까요! 어쩔수없죠!
그리고 캡틴이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시면 괜히 무서워지는데요...(의심) -
877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51:38음..음....캡틴이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면...(흐릿) 부캡틴도 믿을 수 없는 이 전개..! 이것이 모카고의 익스트림..!(아니다 이 부캡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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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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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57: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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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57:57웹박 보냈습니다!
약간 걸릴게 많을것 같긴 한데... -
881 유민주 (4078728E+5) 2018. 3. 12. 오후 11:58:58이것은 개인이벤트의 향기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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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01:12>>881
... 이래서 감이 좋은 사람은 싫단 말이야. -
883 백운주 (3137841E+5) 2018. 3. 13. 오전 12:03:07난다... 개인 이벤트의 향기가 난다고... 물론 저도 내일은 9시...(눈물) 이만 저도 사라집니다!! 모두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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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04:03음음..안녕히 주무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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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07:55굿나잇 백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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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08:57이렇게 이나주와 저만 또 남은건가요...음...음...아무튼 일단 결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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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11:24살아남아라! 모카고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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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11:25오케이. 결산 끝! 뭔가 카운터가 점점 늘어나는 이들이 보이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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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11:58으음 뭐 다들 일이 있기도 하고 돌아오는 분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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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16:54뭐..그렇긴 하죠...! 음...음...아무래도 3월이니까 바쁜 이들도 많을테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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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17:32시운주는 하루 더 안 오면 또다시 동결이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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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18:19그것이 원칙이니까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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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18:23으음 동결인가요... 바쁜가보네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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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21:39다시 보니 저 ‘으음’이랑 ...!을 많이 쓰는거 같네요.
으음 왠지 계속 쓰고 싶어져...! -
895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22:27그것이 이나주의 개성이자 아이덴티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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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24:29그렇죠!
그리고 뭔가 문장 끝에 ! 를 붙이지 않으면 너무 조목조목해 보여서 이상하고.
안녕하세요.
랑
안녕하세요!
의 느낌차이? -
897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25:38갸아아.. 개인이벤트로 풀고 싶은 것은 있는데, 전개나 사건 자체를 어떻게 만들어야 저지먼트가 개입할 수 있으며 개인이벤트로 끌어갈 수 있을지가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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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25:41그건 그렇다 치고 슬슬 개인이벤 준비를 마쳐보려 하는데...
아마 리아랑 유민이는 이나 이벤에서 비슷한 역할을 맡을거 같아요. -
899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26:20>>897
하하하 그래서 전 아예 저지먼트와 관계없는 얘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900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26:49>>898 엩 그런가요?? 이나주 개인이벤트는 대충 언제쯤으로 예상하구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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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28:36>>897 음...그렇게 따지면 유민이도 굳이 저지먼트가 개입할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 음...저지먼트가 휘말린다라는 전개는 어떤가요?
>898 응? 아닛..? 리아와 유민이가 비슷한 역할? 사상이 비슷해서인가..!(뭔 소리야! -
902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30:43>>900
한달 정도 뒤? 아직 캡틴이렁 얘기가 다 되진 않았으니까요
>>901
이나랑과의 관계의 비슷함 정도? 그게 유민이랑 리아랑 비슷해요.
사상은 관계 읍슴! -
903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32:27>>902 이나가 유민이와 리아는 비슷하게 친근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로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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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34:17>>903
맞습니다(끄더기끄더기) -
905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2:34:23엑-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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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34:52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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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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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39:20아닛...저건...! 엄청 오랜만에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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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40:49앗 그러고보니 리아쟝의 개인이벤트를 위해 설정을 다듬었는데, 그러다보니 과거 떡밥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몇 개가 사라져버리는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예를 들면 제일 아끼는게 오래된 비녀라는 설정이라던가...(흐릿) 이제 그런 비녀 없어요 그냥 예쁜거 하고 다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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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41:07않이 요셉주 어서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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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41:32음..음..그렇군요! 원래 캐릭터를 굴리다보면 은근히 조금씩 바뀌는 것이 있는 법이지요..!!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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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2:44:51엇, 에그-설런트라니..!!
다들 안냥하시요! -
913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47:53리아에게 비녀가 있다면 이나에게는 리본이 있지!
... 시트 안 본 사람이면 이나한테 리본이 있어?!? 할걸!!! 더불어 가슴팍에 태극뱃지도! -
914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49:29아닛...! 그렇다면 유민이는 하늘색 손목 밴드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이거 아는 사람 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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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50:24>>914
엇... 그거 정말로 몰랐어! -
916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50: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를 유심히 보지 않는 이는 모르는 특징 중 하나이지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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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51: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갑자기 각자 필수 소품 이야기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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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52:09필수 소품은 아니라구요! 유민이에게 있어서 필수 소품은 사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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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52:21후후 저는 둘 다 알고 있지요..! 특히 유민이는 초반에 시운이랑 일상할 때 패션 얘기하면서 손목밴드가 나왔던 것도 기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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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53:47아닛..! 리아주 엄청나...!! 그걸 기억하고 계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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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54:42>>919
말..말도안되! 알고 있다니!
그럼 이나의 리본 색을 말해봐라!!! -
922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2:55:33필수 소폼이라면 요셉이도 있죠!
...없나? -
923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55:37>>920 ㅋㅋㅋㅋㅋㅋㅋ후후 저의 기억력이란..!(???
>>921 흰색..!! -
924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55:52요셉이는 음.... 왁스와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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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58:00>>923
이럴슈거...
맞춰보리다니...
당신을 이제 시트 기억의 일인자라 부르겠습니다...(넙죽) -
926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58:08>>922 요셉은 역시 왁스죠! 왁스..!
>>923 (동공대지진) 어마무시하다..! 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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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58:25>>924
이거 맞는거 같아!!! -
928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2:59:25역시 왁스인건가..?
그렇다면 이쯤에서 문제! 요셉의 왁스는 무슨 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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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00:48>>928
... 장미? -
930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01:03..사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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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01:56이것은 유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차는 무엇이며 몸에서 어떤 향이 나냐와 같은 레벨의 문제...!(??)
-
932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02:08>>929
장미향도 어울릴거 같지만 아쉽게도 틀렸습니다! -
933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03:20>>930
어.. 역시 기억의 일인자..!
[킹 제네럴 그레이트] 칭호를 넘겨드리겠습니다아..(시무룩 -
934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04:19정말 맞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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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04: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과향 맞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요셉이의 왁스향 하니까 갑자기 사과향이 떠올라서 써놓고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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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05:40........(리아주를 경이롭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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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05:42예전에 딱 한번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
상품을 안걸어서 다행이다 -
938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07:06좋아...그렇다면 리퀘를 걸고 제가 유민이에 대한 문제를 하나 내도록 하죠! 이건 일상에서 살짝 언급된거긴 한데.... 어느 일상인진 기억이 잘 안 나고....
유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는 과일주스 계열의 음료수인데....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과일 주스는 무엇일까요?! -
939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07: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맞춰놓고 놀람) 안녕하세요 모카고 기억력 1인자 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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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08:02앗 이거 하선이랑 했던 일상에서 나온거 아니었나요..... 병원일상.... 오렌지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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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08:37>>938
왁스맛..이 아닌 사과! 이유는 요셉이 좋아하기 때문이죠(?) -
942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08:48리아주는 머리에 뭔가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 본능적으로 꺼내는 그런것...
한번 본걸 가지고 단번에 요셉의 이미지에 추가해 기억한거야..!
그래서 리아주는 요셉이 사과향이 난다 생각한거지!
리아주! 무서운 아이! -
943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09:20.......(소름) 리아주...대체 당신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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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10:43>>941 ㅋㅋㅋㅋㅋㅋㅋㅋ왁스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사과향은 나겠군요..(??
>>942 앗 아앗... 그런데 이런 기억력은 결코 공부를 한다거나 중요한 것을 기억하는 것과 이어지진 않더라구요(흐릿) -
945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11:06...?? 아니 진짜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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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11:27어...네..맞습니다...오렌지 주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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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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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14: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민이가 오렌지주스 마시는게 몇 번 나왔던 것 같아서(병원 일상, 오리엔테이션 등) 얘기했는데 진짜라니ㅋㅋㅋㅋㅋㅋㅋ.....(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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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15: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아무도 모르셨겠지만 제가 바로 모카고의 빅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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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15:30네. 오렌지 주스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은근히 자주 마시는 편이지요! 아..아무튼..맞췄으니..리퀘를...뭘 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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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19:34>>950 음...... 부실에서 에어기타로 she's gone 연주하기..?(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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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1:41>>951 에어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은 입으로 내야 하나요? 그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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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3:13>>952 (사실 나래의 에어기타가 너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나머지 아직도 떠오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노래까지 같이 한다면 좋겠지만 유민이의 입은 하나니까요..!(,,, -
954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4:02>>953 이것은 엄청난 난이도다....언젠가 쓰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분홍빛이 아니라서 놀란 것은 안 비밀이라고 합니다. 분홍빛의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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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4:27>>954 분홍빛은 개인이벤트에서 보여주시리라 믿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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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라이나주 (5754254E+5) 2018. 3. 13. 오전 1:25:12전 가볼게요!
바바이 -
957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5: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 개인이벤트 안할지도 모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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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5:38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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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27:30이나주 안녕히주무세요! :)
>>957 아앗 그럴 수 없어요..! 유민쟝의 첫사랑이..!!!!(목적은 첫사랑(?)) 흑흑 안돼요 개인이벤트 안하신다면 저도 안하겠습니다 개인이벤트(?????(반협박(안됨
사실 저어는 이번달 안에 적당한 개인이벤트 설정이 생각나지 않으면 그냥 독백으로 푸는 것으로.. 더이상의 시렷스는 힘듭니다ㅠ
문제는 이게 개인이벤트가 아닌 독백으로 넘어가면 이후가 더 시리어스해질 수 있다는 것이..(흐릿) -
960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29:22>>959 아닛..그럼 그 협박이 통용되지 않잖아요...!!(흐릿) 그리고 그 첫사랑 쟝은...어...지금 외출허가 나올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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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31:35>>960 ..! 그렇다면 협박 없이 안된다고 할 것이에요!(????) 앗 첫사랑쟝 외출허가 받으면 유민쟝 만나러 오는 건가욧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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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40:16조금 늦었지만 이나주 들어가세요!
첫사랑쟝...
요셉이도 슬슬 개인이벤트를 준비해봐야겠네요. 그-레이트하게 -
963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41:57앗 요셉이도 개인이벤트가 있나요!! 어떤걸지 궁금하네요 그-레이트한 개인이벤트 기대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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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43:16>>9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외출허가 받으면 유민이를 만나러 올 가능성이 매우 크긴 합니다. 전에도 그 학교 저지먼트 애에게 유민이가 목화고 저지먼트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까요.
>>962 아닛...요셉의 개인이벤트..! 이건 기대해봐야해..!! -
965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48:45개인이벤트라고 해도 소소한거지만요.
그렇다면 장르는 무엇일까요?!
.dice 1 5. = 5
1.핑쿠
2.시리어스
3.일상
4.카오스
5.가만히 있어라 시장가치제로 애송이 -
966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49:03시무룻...
-
967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전 1:49:26않이.....다갓....(흐릿)
-
968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53:21다...다갓......(흐릿)
-
969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54:26.dice 1 5. = 2
.dice 1 5. = 5
.dice 1 5. = 5
.dice 1 5. = 3
이건 날조가 틀림없습니다! 돌려돌려 다이스! -
970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1:56:015가.. 두개에 2+3=5(???)
완전한 패배입니다으..(좌절 -
971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1:58:02아...아닙니다...! 그럴리가 없습니다..! 다갓에게 굴복하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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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요셉주 (300327E+54) 2018. 3. 13. 오전 2:03:19이침에 출근도 해야하니 이만 들어가보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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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전 2:06:35안녕히 주무세요! 요셉주! 그럼 유민주도 슬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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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Капитан◆YdCzFQd4qI (0390508E+5) 2018. 3. 13. 오후 12:17:56죄송합니다... 제가 갑자기 한 이틀정도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스레 세우는걸 부캡틴께 부탁드려도될까요?? ;ㅅ; -
975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12:22:34........? 캡틴...? 일단 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긴 하는데...괜찮아요?! 입원이라니..! 어디 크게 다치셨어요?! 그리고 죄송할 것이 뭐가 있어요!! ;ㅁ; 그게 왜 캡틴 잘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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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Капитан◆YdCzFQd4qI (0390508E+5) 2018. 3. 13. 오후 12:30:52아뇨아뇨 크게 다친건아닌데... 갑자기 새벽부터 토사곽란이....(흐릿
물만 마셔도 다 게워내고 하다가 결국 병원왔더니 입원이더래요... 으 컨디션관리를 못해서 이렇게 되었으니 면목이없습니다...
뭘 잘못먹었는지... 가족들은 다 괜찮은데 저만 이러는걸 봐서는 식중독은 아닌가...싶고... 모르겠네요ㅠㅠㅠ -
977 다빈주 (5471478E+5) 2018. 3. 13. 오후 12:35:31갱신... 그리고 캡틴 괜찮아요?8-8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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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12:36:55............(동공대지진) 아...아무래도 캡틴이 평소 무리를 한 것이 터진 것이 아닌가 싶은데... 으으으... ;ㅁ; 이럴때 푹 쉬는 거예요! 캡틴..!!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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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다빈주 (5471478E+5) 2018. 3. 13. 오후 12:38:08계속 그런 상태라면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병원에서 푹 쉬는 게 좋아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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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Капитан◆YdCzFQd4qI (0390508E+5) 2018. 3. 13. 오후 12:40:24다빈주 어서와요 :3
으으...그럴지도 모르겠어요... 푹쉬어야죠...
한손에 수액맞아ㅛㅓ 타자가 어렵네요 갸아아앙 -
981 다빈주 (5471478E+5) 2018. 3. 13. 오후 12:40:49무리하지 말아요8-8(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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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12:40:54........;ㅁ; 으아아아....캡틴.... ㅠㅠㅠㅠㅠㅠ 부디 푹 쉬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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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Капитан◆YdCzFQd4qI (0390508E+5) 2018. 3. 13. 오후 12:46:34아마 내일까진 관전만 할거같네요
웹박수 답변도 좀 기다려주세요 죄송함니ㄱ다ㅠㅠ -
984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12:47:33내가 아는 캡틴은 그럼에도 가끔씩 등장해서 글을 남길 분이지...! 하지만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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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Капитан◆YdCzFQd4qI (0390508E+5) 2018. 3. 13. 오후 12:55:49칫 들켰나...(?
병원밥 맛업서요 같은거 가끔 쓸거에요(?? -
986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12:57:16>>985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쉬라구요!! 물론 병원생활 지루한 것은 알지만...!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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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다빈주 (5694373E+5) 2018. 3. 13. 오후 12:58:14병원생활은 정말 지루하죠... :3 특히 한 손을 계속 링거맞는 상황에서는 뭔가 심심함이 배가 되는 느낌...(동질감(캡틴 무한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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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Капитан◆YdCzFQd4qI (0390508E+5) 2018. 3. 13. 오후 1:06:10ㅋㅋㅋㅋㅋ...네 푹 쉬겠습니다...
맞워요 병원생활... 심심해오... 한 손이 봉인당해서 게임도 맘대로 못하고(?
암므튼 저는 이만 갈게요 푹 쉬어서 얼른 회복하고 오겠습니다!! -
989 다빈주 (5694373E+5) 2018. 3. 13. 오후 1:07:46다녀오세요 캡틴!!
그리고 늦었지만 모두 반가워요!!XD -
990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1:10:16푹 쉬고 다시 돌아오는 거예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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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윤호 (8132549E+5) 2018. 3. 13. 오후 3:52:39내애일도 사랑니를 뽑아야하는군효...(파스스
레주는 입원이라니 힘내시구...
구아아아아아악!! -
992 Капитан◆YdCzFQd4qI (3400082E+5) 2018. 3. 13. 오후 6:02:04병원밥 맛업서오...(?
사랑니라니 넘 끔찍하다... 힘내요 윤호주ㅠㅠㅠ -
993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6:12:1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그리고...병원 밥....(토닥토닥) 그리고 윤호주는....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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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라이나주 (2480635E+5) 2018. 3. 13. 오후 6:41:01갱신!
캡틴이 아프군요 으아.
푹 쉬길 바래요! -
995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6:55:38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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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라이나주 (2480635E+5) 2018. 3. 13. 오후 6:57:29유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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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후 6:58:58랴주 갱신합니다 :D
허억 캡틴ㅠㅠㅠㅠㅠ아프지 마시어요... 입원기간동안 푹 쉬시고ㅠㅠㅠㅠㅠ
그리고 윤호주...사랑니 또 뽑으시는 건가요.. 화이팅....(흐릿) -
998 유민주 (1145813E+5) 2018. 3. 13. 오후 7:01:35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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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후 7:03:08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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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후 7:04:34이제 새 판으로 갈아탈 때가 된 것 같군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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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리아주 (1994101E+5) 2018. 3. 13. 오후 7:04:5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