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123151>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66. 자정에 가면 안돼요:)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 3. 4. 오전 9:25:41 - 2018. 3. 5. 오전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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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전 9:25:41*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절대!!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관계성 잡담은 안돼요!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
1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4: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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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4:43:01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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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츠카사주 (3173577E+5) 2018. 3. 4. 오후 4:47:12ㄱㅅㅇ~~~@@
정주행하면서 레주께서 올리신 글 보고 왔습니다!앞으로 더 신경쓰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4 이름 없음 (9843241E+5) 2018. 3. 4. 오후 4:47:57답레 쓰기전에 질문임다..!도윤이는 지금 세연이를 못 알아보겠져..?여명때는 변신 모습으로 본거니까..(기억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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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4:48:18츸사주 어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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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4:48:58일단 나메칸은 요걸로 바꾸고..츸사주 ㅂ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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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4:49:45다들 어서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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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4:51:26와 10분 간격으로 인터넷 끊기니 ㄹㅇ루 넘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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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4:51:48>>8
헉 인터넷이 10분 간격으로......(토닥토닥) -
1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4:52:12>>8
ㄷㄷㄷㄷㄷㄷ 뭐에여 인터넷 왜째서 8ㅁ8 -
1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4:52:1310분 간격으로 인터넷 끊김 실화에요? 츸주??? 멘탈 다이죱하세요.........?
아...... 그리고 정리 다했다................. (털썩) -
1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4:52:40ㄷㄷㄷㄷㄷ 현호주 수고하셨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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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4:53:58>>4 음.. 본모습이라 해도 엄청 달라지진 않았으니까요.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기껏해야 오팔아이랑 키 정도..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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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4:53:59앗 현호주 ㅅㄱ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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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4:54:21수고하셨어요!
츸사주는 어서오시고 인터넷... -
16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4:54:50현호주 정리 수고하셧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겠어요 갑자기 지혼자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다고 떠서 문제해결 누르면 다시 연결되긴 하는데;; 10분 있다가 다시 끊김 ㅋㅋㅋㅋㅋㅋ미취겟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4:55:57>>13
앗앗 그렇슴까!답레 조금 수정해서 올리겠슴다 기다려주세양!! >-<♡ -
1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4:56:19세연주 월하주 도윤주 츸주 다들 감사합니다!!! xd 이거 진짜....... 고생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미리미리 복사해서 가지고 계셔라...... (동공)
>>16 인터넷 뒤에 잭... 연결? 그거 뺐다가 다시 해보시는 게 어때요? 해보셨으려나? -
19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4:57:11하악.... 행사 보조 힘드뤄요... 그리고 8일을 부탁드립니다 지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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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4:57:36스레주 괜찮으세요?? 8ㅁ8 아이고... 아이고... 스레주...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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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4:58:03레주 어솨요!!! 행사 보조라니...(토닥토닥)(어깨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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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4:58:20(스레주 어깨 안마 도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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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4:59:20>>18 ㅇㅇ;;;;;;;;; 아예 인터넷 모뎀 자체를 껐다가도 켜봤는데 달라지는게 없네요 하~~~~~~~~~~~~
헐 레주 괜찮으세요 ㅠㅠ? -
24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5:00:15어서와요 레주! 행사보조.. 힘드셨겠네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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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 (0716136E+5) 2018. 3. 4. 오후 5:01:24>>23 일단 내일 인터넷 회사에 전화해보시구... 자꾸 끊긴다싶으면 모바포스하셔야죠.....(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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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02:19(힐링된다)(파아아)
저는 괜찮아요!>:3 뭔가 저도 모르는 제 소문들(...)이 있었지만 그것을 해명하기도 귀찮으니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3 완전히 거짓말도 아니고... ':3c -
27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03:29길 잃어버린 사실은 이내 어따가 내다 버렸는지,어느새 휘파람까지 가볍게 불면서 그저 해피해피 싱글벙글이었다.누가 본다면 마치 그냥 산책같은 걸 하러 나온줄 알 정도로.이미 자신도 길 찾는것보다는 그냥 즐기기로 마음 먹은 모양이다.
그리고 얼마나 들어왔을까.슬슬 다시 기숙사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스러워질때즈음 눈 앞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아,길 물어봐야지!"
이젠 여기서 나갈 수 있겠구나!어느새 한층 업된 기분으로 도다다다 달려가려던 도윤은 이내 멈칫했다.헐,잠깐만,저거 칼..?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서서는 잠깐 제 눈을 부비작거렸다가 다시 바라보았다.응,칼이다 칼.진짜 칼.세상에나,잠깐만 나 위험한 거 아냐..?하는것도 잠시.자신이 아는 인물임에 한번 놀라고서 전과는 달라진 모습에 또또 한번 충격먹었다.
"....헐,세연이 형이예여?!!!"
앗,죄송합니다!하고서는 호칭을 다시 정정했다.뭐,사실 형이라고 부르기로 마음먹으려고 했는데 여간 쉬운 일이 아니란 말이지!그냥 이름을 그대로 불러줘야 하려나.잠깐 고민에 빠졌지만 이내 쓸데없는 고민이라는 걸 깨닫고는 고개를 내저었다.
게다가 지금 집중해야할건 그게 아니지!
"ㅇ...어어..그,그러니까,세연이 형..아니 세연이도 천간 분파 사람이었어요..?!전에는 그냥 친척일 뿐이라면서요?!!"
와,헐,대박,뭐야!감쪽같이 속아버렸잖아!
뭐 하긴 그때 모습은 오팔아이를 하고 있지는 않았으니까 당연히 자신이 못 알아보기는 했다지만..뭐 아무튼 정말 천간 분파라는 사실에 상당히 놀란듯한 모습이었다.
와..헐..그래서 그때 용돈도 그렇게나 많이..
아무튼 곧 다시 검 쪽으로 시선을 옮기면서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그보다 여기서 뭘 하고 계셨던 건가요!혹시 검하고 놀고 계셨나요?"
그런 이상한 취미를 생각해낼만한 건 아마 도윤밖에는 없을 것이다.세연이 정말 그런 걸 할 일은 없기는 하지만,혹시 모르잖아!정말로 검하고 놀고 계셨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엄,아무튼 이건 특종이야 특----종!세연이 형이 사실 천간 분파 사람이었다니!
"아무튼 다시 봐도 오팔아이 정말 예뻐요!"
와아..하면서 반짝이는 눈을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빤히 바라보았다.진짜 정말로 보석같아. -
28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03:48어이고 츠카사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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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5:04:16>>25 방금도 한 번 끊겼는데 꿋꿋히 인터넷 선 뺏다 끼웠다 하면서 버티는중;;;;;;;;;; 제 신세 너무 처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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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04:49>>26 안이....... 그렇죠.. 그런 소문들은 뭐 내버려두는 게 최고에요 (꾸닥) 원래 그런건 사그라들기 마련이니까요!!XD 스레주 힐링하셔라! (안마 도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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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05:12>>29 츸주..... 아이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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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05:30혹시나 하지만 츠카사주 스크트 쓰시나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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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05:52그 와중에 도윤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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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05:53앗앗 캡 ㅂㅇㄹ~~수고하셨슴다 8ㅁ8!!안이 그보다 캡도 모르는 소문 뭐져 대체..ㅇ_ㅇ..
>>16
안이 뭔 시츄에이션이래여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 서비스센테에다가 문의 넣거나 사람 불러보시는건 어떻슴까! 그게 제일 확실하면서도 간단한 방법이기는 한데 '-'.. -
35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08:1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엗 그런가여..?!(동공지진 -
3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08:52>>35 레스가 진짜 너무 도윤이 같아서.... (,_, 도윤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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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5:09:31....????? 어제 기절잠 실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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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10:02도라주 어서와요!!!! 안이 기절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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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5:10:17도라주 어솨요!!! 기절잠...(토닥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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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5:10:23>>31 누나가 닌 그렇게 하면서 까지 컴퓨터 하고 싶냐길래 할 말없어서 반박을 못했음;;;;;;;;
>>32 아뇨 저 케티 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고 소문같은거 걍 신경쓰지 마세요! 괜히 신경쓰면 스트레스만 받음!
>>34 ㅇㅇ; 내일 케이티 전화해보려구요;;;;;;;;;;;;;;;;; -
41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5:10:3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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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5:11:31>>38 나 분명 노래 들으몀서 눈만 깜빡였는데... 날이... 날이....
츸사주 진짜 제성합니다 선레만 놓고 기절잠;;;;;;;;; 아니 진ㅁ자........ 어제 좀 많이 걸었더니 체력이 다 갈렸나....??? -
43 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5:12:04>>41 전판 뒤져서 답레 찾으러 다녀오게ㅛ슴니다...
그리고 모두 반가워여...!!!! -
44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12:0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여..?엄음 그냥 의식의 흐름 비슷하기 적어서 캐릭터성 못 살리면 어쩌나 했는데 8ㅁ8..도윤이답다니 넘넘 다행임다! >-<♡ -
45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5:12:28>>42 ㄱㅊ;;;;;;;;;;; 저도 유튜브 보다가 기절하는 일 많아서;; 충분히 이해 가능한 부분이예요! ㅈㅅ하실 필요 없음;;;;;;; 아글구 답레 전판 641? 맞나? 여기에 올려놔써요~! 천천히 이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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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12:54앗앗 판도라주 어솨여 ㅂㅇㄹ~~ ^-^♡
>>40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츸사주 인터넷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빌겠슴다..! -
47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5:13:56>>46 지금 3판 연속 강제 빡종당해버려서 제 듀오 분노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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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5:14:10"오랜만이네.. 그때 이후론 처음이려나"
묘하게 보석을 갖다박으면 말투가 살짝 변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그녀는 느릿하게 검을 가볍게 내려놓았습니다. 위협을 낄 만도 하지요. 날카롭게 벼려진 칼날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것이었으니까요.
여기서 뭘 하고 있었냐는 말에는 고개를 기울이고는 잠깐 은신처같은 곳에서..라고 말을 이으려다가 검이랑 놀고 있었냐는 물음에 지팡이랑 같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지 아니하니. 라고 덧붙이며 도윤을 바라보았습니다.
"천간 분파 사람은 아니..지.."
천간 분파 사람이냐는 물음에 묘한 표정을 지으며. 왜냐면 난 본가 사람인걸. 이라고 말합니다. 천간 분파는 약 2천년에서 2xxx단위겠지만 본가는...더 오래되었다는 건 그만 말합니다. 반짝거리는 보석같은 눈이 여러 색을 띠고 있기에 강렬한 콘트라스트를 이루어 반짝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애초에 이가 사람은 대부분 검과 지팡이를 지니니까 말이야."
어느 분파는 총이랑 결합하려고도 한다지만.. 이라고 생각하고는 느릿하게 검을 검집에 스릉하는 소리와 함께 수납하고는 바위에서 내려와 사뿐히 섰습니다. -
49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15:1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겜중이신가여 아님 즐겜중이신가여 ㄷㄷㄷㄷ -
50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5:15:48어서와요 도라주! 아고... 엄청 피곤하셨나 봐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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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츠카사주 (6071286E+5) 2018. 3. 4. 오후 5:15:51>>49 빡겜이었는데;;; 잠깐 쉬어야댈듯;; 상대 정글 머리 터트리고 라인 찌르려는데 인터넷 끊겨서 수포로 돌아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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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16:25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식사하고 오겤ㅅ습니다:) -
5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16:3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프다.. 진짜... (오열)
>>44 도윤주의 의식의 흐름이 도윤이인 모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놈 보이스 결국 kk의 가지마가 복귀되었습니다. 순서만 바꿨어.... -
5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5:17:02레주 맛나게 드시구 오세여! 그럼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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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17:05스레주 맛있게 식사하고 오세요!!! 천천히 드시고 오세요!!!! 8ㅁ8 체하시면 안되요!!!
도라주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ㅁ; -
5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17:18월하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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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츠카사주 (3173577E+5) 2018. 3. 4. 오후 5:18:47다들 다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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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5:20:18다들 다녀오세요! 도시락.. 먹고싶다.. 냐암...(나갔다 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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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21:23세연주 도시락이라는게 편의점 도시락인가요..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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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23:59"네!그때 이후로는 처음이예요.반가워요~!"
그때라면 당연히 여명 과자상점때를 말하는 것일 테니까.고개를 끄덕이면서 손을 붕방 흔들었다.
조금 쌩뚱맞은 생각이기는 하지만...그때 여명때 세연이 형이 보여주었던 저력은 어마무시했다.과자상점에 있는 간식거리 전부를 통째로 쓸어가시다니,정말 진짜로 그때는 가게 문 닫는줄 알았달까!
아무튼 자신이 그런 걸 잊을리가 없지.가벼이 웃어 보이고서는 이어지다 끊긴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에,은신처라구요..?"
음,그렇다는 건 여기가 은신처라는 건가..?그보다 세연이 형이 몸을 숨길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이는데.고개를 살짝 갸웃 기울였다가 이어지는 말에 이내 아 하고 납득했다.맞아,모양은 진짜 검처럼 생겼는데 지팡이였지..!하긴,내 지팡이도 겉보기엔 전혀 지팡이로 안 보이기는 하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더더욱 놀랬는지 살짝 동공지진마저 일으켰다.
"에에,본가 사람이요..??"
놀랬으니까 물음표는 두번 넣는다.아무튼 본가라면 분파보다도 더더욱 깊은 그런 거잖아!생각보다도 더더욱 엄청엄청 많이 대단하신 분이셨어..!새삼 다시금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막막 들기 시작했다.엄,음,엄청나잖아..!
한참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빤히 바라보다가 뒤늦게서야 이어지는 말에 반응한듯 싶었다.
"엄,이가 사람이라면 그러는 게 기본이군요!왠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막 들기 시작했어요."
그러고는 사뿐히 내려오는 모습에 저절로 시선이 살짝 올라갔다.으음,뭔가 키가 조금 저 큰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뭐,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은. -
61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27:08제 귀를 자극하는 목소리에 그녀가 느릿히 제 눈을 깜빡이며 제 고개를 틀어냈다. 조용한 휴식을 방해받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진 않았던걸지, 제 눈썹이 한껏 치켜 올라가져 있었다. 그러고는 그 목소리의 주인을 제 눈에 담아내고는 느릿히 한숨을 내쉴 뿐이었다.
“ 악연을 인연으로 포장하지 말아주었음 좋겠네요. “
다분히 날이 서있다 느껴질 목소리였으나 그 목소리를 이루는 단어들은 퍽 부드러웠다. 굳이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고 싶지도 않았거니와 지금은 말다툼을 하기보다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었기 때문일까. 그녀는 자세를 바로고치기 위해 몸을 약간 비틀며 다시금 제 입술을 열어냈다.
“ 휴게실에 온 목적은 휴식을 취하기 위함이겠지요. 또한, 센치해졌다... 별로 대답하고 싶진 않은 질문입니다. “
단단하게 얼어붙은 고드름마냥 차갑고 날카로운 목소리가 그를 향했다. 저나 그나, 그저 조용하고 편안할 장소를 찾아 이리로 오게 된 게 아닌가. 무엇이 그리도 궁금한지 질문을 쏟아붓는 그를 보며 그녀가 느릿히 제 눈을 가늘게 흐려냈다. 다만 그 눈은 곧바로 돌아와 허공을 응시했지만. 그래도 너무 날카롭게 구는 건 예의에 어긋날까 제 눈을 감아내리며 느릿히 입술을 떼어내는 그녀였다.
“ 그러는 츠카사씨는, 무슨 일로 이곳에 오신겁니까. “
별로 궁금한 내용은 아니다, 라는 눈빛이 그를 향했다. -
62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27:22모두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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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28:47캡이랑 월하주 잘 다녀오셔라!! ^-^♡
>>5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말아먹을 인터넷이네여 ㄹㅇ루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넹 일단 빡겜은 인터넷 멀쩡해지면 그때부터 하시는게 좋을듯..!
>>53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래도 그런 모양임다 제 안의 또다른 저는 도윤이였던 것인가..!(납득(대체
앗앗 그거 빠졌다가 다시 복귀되었네여 ''* -
64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29:16리갱합니다!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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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두근두근♡보트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5:29:18(토루크 막토 타고 내려옴) 여긴가..새 스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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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6829459E+5) 2018. 3. 4. 오후 5: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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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6829459E+5) 2018. 3. 4. 오후 5:31:32쟤주 니피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루크 막ㄱ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나비족 된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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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1:47지애주 어서와요!!!
니피주도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진짜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메칸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넵! 역시 kk의 가지마 -> 미래인 A 의 꽃이 떨어졌으므로 -> 마지막... 정확히 두번째와 마지막이 현재 현호놈 보이스지만 첫번째는 정말... 초기 현호놈이여서!! 버릴수가 없었다입니다!!! -
69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32:01니피주 네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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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32:06지애주 니피주 네케주 ㅂㅇㄹ~~안이 니피주 토루크 막토 뭔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짤은 또 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이분들 등장 짱짱 임팩트 넘치시는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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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2:11안이 인사했는데 네케주가 오셨어!!!!!! 오후가 아니라 저녁입니다 네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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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2:42토루크 막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네케주 짤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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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두근두근♡보트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5:32:43안녕이애오!!! °∇°
월하주 덕분에 제 본모습을 찾았어요!!! (붕방) -
7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32:59지애주 니피주 네케주 모두 어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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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두근두근♡보트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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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3:42월하주 덕분에 본모습을 찾으셨다니 니피주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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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34:16현호주 도라주 도윤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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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페이주 (6898895E+5) 2018. 3. 4. 오후 5:34:32잠시 갱실하고 레주가 말씀하신거 읽었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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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4:35예압!!! 지애주 어서와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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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34:43나비족이 본모습이셨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6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확실히 초기 보이스는 좀 남겨두고 싶기는 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에 암튼 이로써 현호주도 목떡 3개로 늘어나셨군여 ㅊㅋㅊㅋ!!! ^-^♡♡ -
8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4:56페이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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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5:35:14"그랬지.. 과자상점을 털어서 보냈으니 좀 기분이 나아졌다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는 기분이 좋아졌지만 근본적인 것이 해결될 수 없으므로,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은신처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제 아는 사람이 늘어버렸으니 이제는 이름을 바꾸어야겠지."
시끄럽게 굴지 않으면 안식처. 정도려나. 라고 나름대로는 부드럽게 말하면서 납득한 듯 보여서 분리가능해. 라고 첨언해줍니다. 정확히는 칼자루 부분에 수납한다에 가까울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렇지. 난 본가 사람이야. 별 일 없다면 수장자리에 올라갈 예정이기는 했지만.."
별 일이 있잖아. 체념을 받아들인 지 얼마나 되었던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역사만 따지면 너무 오래되긴 했지. 6천년이 넘었으니. 라고 자학적인 농담을 조금 합니다. 6천년이니 되어서 이따위인 건가. 란 생각은 덤이로군요.
"대단하지 않아."
정말로 대단하지 않아. 라고 말하고는 그의 머리카락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무심결에 손을 뻗어서 쓰담쓰담해보려고 시도합니다. 이상하네. 이렇게 많은 색이 각자의 감각을 뿜어내는데 부정적이지가 않아. 신기해. 어지럽거나, 하나는 싫거나 그런 느낌이 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
8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35:27페이주도 ㅂ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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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35:28페이주 어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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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5:32>>80 이제 더이상 저기서 안늘릴거에요.......... 테마곡이나 찾아볼까.. (대체) 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3개로 늘어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 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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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35:35페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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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6:08도라 츸사 일상이랑 세윤 일상이 돌아가니까 팝콘 좀 오조억개 튀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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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두근두근♡보트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5:36:09페이주 어소사!!!!
예스...아임...나뷔..줘크....★ (길쭉)(낭창)(대체) -
89 페이주 (6898895E+5) 2018. 3. 4. 오후 5:36:28모두들 하이하이~~ 쉬는 시간에 온거라 금방 떠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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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6:34>>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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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5:36:36다들 어서와요! 아... 귀찮아아...(그리고 본인이 생각한 푸딩과 조금 달라서 슬퍼졌다. 진짜로 본인이 만들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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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페이주 (6898895E+5) 2018. 3. 4. 오후 5:37:02>>88 나비...족...?!(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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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7:07>>89 안이 페이주 어째서.... 8ㅁ8 페이주가 주말에 쉬지모태...... (동공)(페이주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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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37:53ㅋㅋㅋ 오늘 안에 nmpc시트 정리 끝내려고 하는데 미치겠네요 뭐이렇게 인간들이 많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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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8:02>>91 엄........... 푸딩을 직접 만드신다구요.......? 아 세연주 요리장인이셨지...... (동공)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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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38:02페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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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38:28>>94 지.. 지애주... (토닥토닥토닥)(무한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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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페이주 (6898895E+5) 2018. 3. 4. 오후 5:38:35>>91 푸딩이요? 어제 이마트 푸딩 드시고 싶다 하신것 같은데...(맞나?) 그리고 푸딩을 직접 만드시다니 ㄷㄷㄷ 스케일이 다르시네요
>>93 학생은 주말이 제일 바쁘니까...⭐ -
99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38:43>>89 아니 페이주 혹시 일하고계시나요8ㅁ8(토닥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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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두근두근♡보트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5: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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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40:05다녀왔습니다:) 응? 지애주 MPC 만드는건가요???(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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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40:25>>98 ....... 안이 그 말을 별을 붙히시면서 상큼하게 말하시다니.. 슬프잖아요.. ;ㅁ;
>>100 우.. 우와... 우리 스레에 나비족이 있어..... (동공) -
103 페이주 (6898895E+5) 2018. 3. 4. 오후 5:40:35>>99 저는 학생...! (동공지진) 수업이에요ㅎㅎㅎ 괜찮아요!!! 전 7시 이후로 자유로우니까요!!!
>>100 ㅇㆍㄴㅋㅋㅋㄱㅋㄱㄱ ㅋ????ㄲ?ㅋㄲㅋㄱㄱ ㅋ ???(웃긴데 의미불명) 그리고 전 학생이므로 수업이 풀...⭐ -
10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40:40스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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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5:41:14가장 간단한 건 판나코타나.. 과일이 풍족하다면 서머푸딩 만들 수 있기는 한데. 커스터드 푸딩은 약간 기복이 있는데.. 계란찜이 되어서 한번 실패했었죠..
근데 솔직히 말해서 전 달달한 계란찜도 나름 괜찮았습ㄴ..(먼산) -
106 페이주 (6898895E+5) 2018. 3. 4. 오후 5:41:15레주 어서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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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41:16>>101 앗 미치겠다ㅋㅋㅋㅋ nmpc라고 썼나요 개인npc였습니다ㅋㅋㅋㅋㅋ
저 요즘 많이 피곤한가봐요 말실수가 왜이리 많아...(쥐구멍) -
108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41:25레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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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42:08헉... 푸딩을 만드셔....
만들 수 있는 요리 : 라면 -
110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5:42:25다들 어서와요! 꿈틀꿈틀! 날이 흐린 것도 아니고 맑은 것도 아닌.. 음.. 그렇지만 전자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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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43:52>>1105 ........ 대단하셔....... (동공) 달달한 계란찜..... 커스터드 푸딩이 계란찜이 되어버렸어?!??!?!
현호주가 만들 수 있는 요리 : 김치볶음밥, 샌드위치(야채듬뿍), 과일 쉐이크. -
11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44:18>>110 (꿈틀꿈틀하는 세연주를 이불로 고이 덮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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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45:05>>107 그... 맨 처음 비설 검사맡았을때 물어보셨던 그분 상세설정이랑 지애 가족들, 아버지 주츼의분이랑 마법부 오러 동료분 등등등등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디 다른 스레 스레주거나 그런 건 아니예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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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45:12모두 반갑습니다!:)
>>107 앗 역시 그랬군요:) 천천히 만들어도 괜찮아요 지애주:) -
115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45:25아맞다 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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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46:15스레주 고생하셨습니다!!!! 식사 체하지 않게 천천히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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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47:10>>105 ㄷㄷㄷㄷㄷㄷㅡ세연주 요리 능력자셨군요bbbbbbbbbb
(라면과 부대찌개가 할 수 있는 요리의 전부인사람) -
118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47:16그 말에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가 다시 기억을 되짚어 보고서야 이내 아 싶었다.
생각해보니까 그 많은걸 다 드실건 아니었고 누구한테 보낸다고 하신 거 같은데....엄,역시 기억이 잘 안 난단 말이지.고개를 살랑 젓고서 이내 이어지는 말에 다시금 귀를 기울였다.
"에,그 아는 사람은 혹시 절 말하는 건가요!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는 여기에 우연히 오게 되었답니다!세연이 형의 휴식을 방해하려고 일부러 쨔잔 하고 온게 아니예요..!"
장말 방해할 생각이었다면 뭔가 이거저거 많이 챙겨들고 등장했을 테지만,일단 도윤에게 그럴 생각은 단 1도 없었으니까.시끄럽게 굴지만 않으면 안식처 정도라는 말에 목소리를 낮추고서 이 정도면 되요?하고 가만가만히 속삭이다가 이내 푸흡 하면서 뿜어버렸다.아무리 그래도 역시 이정도로 작게 말할 필요는 없겠지!
"오,탈부착이 자유자재로 되는 건가요!휴대성 하나만큼은 좋을거 같은 느낌이예요!"
휴대성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좋겠지.좀 수틀린다 싶으면 날 부분을 이어붙여서 검 용도로 쓸 수도 있으니까.주문 외우고 기다리는것보다는 차라리 그렇게 해서 속전속결을 내는 것이 훨씬 편할것 같다고도 생각했다.
뭐 아무튼 분리가 가능하다니 신기했다.저런 식으로도 활용할수 있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다.
"에에,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말 끝을 흐리는 모습에 걱정스러웠는지 그렇게 말하고서는 살짝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무슨 일인지 조금 궁금하기는 했거든.
그리고 이어 들려오는 6천년이라는 말에 다시 깜짝 놀라고야 말았다.역시 본가 아니랄까봐 더더욱 역사가 길구나..!자기 가문이 생겨나기도 전에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해본다.뭐,당연한 말이기는 하겠지만.
"아니예요!제가 보기에는 대단한걸요!"
칼과 지팡이를 같이 갖고 다닌다니.뭔가 엄청 멋있고 폼나잖아!
그러고는 머리카락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모습을 가만히 빤히 올려다보다가 이내 쓰다듬을 받자 기분 돟은듯 노곤노곤 풀어진듯한 미소를 지었다.
"에헤헷.."
기분 좋네요.마치 금방이라도 퍼져버릴듯한 기분으로 그렇게 말하고는 가만히 쓰다듬을 받았다.아이 행복해. -
119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5:47: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오늘은 날씨가 흐리니까 태양 대신 제가 빛이 되기로 했습니다!!!!!!!(???대체
야호 안녕하세요!!!!!!!! 현호주의 말씀을 받아들여 모두 좋은 저녁임다 후여아본트~~~~~~~!!!!!!!!!!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 대체 어쩌다가 나비족이 되신ㄴ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5:47:51>>114 예압 감사합니다 레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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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48:54분명히 시작은 제가 니피주를 니비주로 오타를 낸것으로 시작됐는데............... 니피주가 니비.. 니비 나비! 하셨고.. 월하주가 나비족!? 하셔서...? (맞나)
아 그러게요.. 묘하게 공기에서 비냄새가 나는거 같네요... (흐려짐) -
12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49:54요리.....요리라.....(흐릿(초콜릿은 그래도 자신있음(애인님께 선사해드릴 거니까! >-<♥️
암튼 캡 ㅂㅇㄹ~~맞다 저도 도윤이네 가족들 언제 함 싹 적어야 하는데.......(무한점(아직 쓰지도 않음 -
12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50:26앗앗 그리고 캡캡 지금 시트에다가 3학년 대표 추가해도 될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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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51:11네네 조심히 먹었답니다! 저는 차 타고 이동해야해서 밤에 올게요:)
그리고 니피주는 나비족이다..(메모(아니다 이것아 -
125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51:14아 캡틴 혹시 저도 따로 시트 스레에 가서 비설 검사와 NPC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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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51:33>>123 네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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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5:51:43안이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메모하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 멀미 조심하시구!! 이따가 밤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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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5:52:13>>126
네넵 알겠슴다!!추가하도록 할게양 >-<♡ -
129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5:52:47헉ㄱ 맞다 레주 제가 어제 비설 공유기능 건들려고 했다가 또 불꽃처럼 설정 수정욕구가 불타는 바람에...... 조금 더 손대고 다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그런 사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데 오늘 저녁부터??? 인가 전국적으로 비 온다고 했었어요!!!!!!!!! -
130 이름 없음◆Zu8zCKp2XA (0326574E+5) 2018. 3. 4. 오후 5:53:50>>125 웹박수로 비설을 보내주셨다면 제가 날짜를 묻습니다:)
저는 정말로 나중에 얼게요!!! -
131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54:55>>130 앗 저 그때 시트 통과 전 보내드린 비설 말고도 추가로 드리는 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다시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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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5:55:09레주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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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5:55:57"우리가 악연으로 얽힌 사이였어? 거기까진 생각을 못 했네."
능청스럽게 어깨를 으쓱이며 가볍움이 가득 묻어나는 어조로 대꾸했다. 의도치 않은 불청객의 등장에 기분이라도 상했는지 한껏 치켜 올라간 그녀의 눈썹의 형태에 작게 웃음을 흘렸다. 1년전 처음 널 만났던 날. 내 쪽에서 먼저 네 이름을 가지고 시비를 걸었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 고작 그 정도 까지고 악연으로 치부되다니 억울하기 짝이 없다. 난 너와 나 사이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관계라 여기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맞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 했다. 나른하게 가라앉은 눈매를 이리저리 굴려대며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이윽고 허공을 응시하던 어두운 하늘을 떠올리게 만드는 빛깔의 눈동자와 마주치는 순간 슬그머니 입꼬리를 올려 보았다.
"그런 대답은 원숭이도 할 수 있는 대답이야. 질문의 의도가 다르다는 것 쯤은 너도 알고 있잖아. 흐음~ 그거 참 안타깝네. 이유를 말해준다면 성심성의껏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는데... 왜 항상 내가 품은 호의는 거절당하는 걸까? 갑자기 우울해졌어. 정말로."
세상꺼질듯 무거운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녀의 입에서 전해진 날카로운 말에 짐짓 한밤중에 유령이라도 마주친듯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마주쳤다 눈동자를 내리깔았다. 정말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네. 천천히 눈을 치켜뜨며 탄식어린 어조로 담담히 중얼거렸다. 어떤 사연이 섞여있는지 도무지 예상할 방법이 없지만 오늘따라 그녀는 굉장히 심기가 불편한 모양이다. 그렇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마침 기분도 꿀꿀했던 참에 정말 좋은 먹잇감이 아닌가.
"그 전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 우리 지난번 그 이상한 내기 이후로 서로 가까워지로 했잖아. 제발 그 딱딱한 말투 좀 어떻게 해주면 안 될까?"
비어있는 그녀의 옆자리에 천천히 앉은 뒤 느릿하게 다리를 꼬았다. 또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진 않을까 벌써부터 뒤가 따끔따끔해지는 느낌이다. 뭐, 그런 사소한 것쯤은 애초에 신경쓰고 있지 않았지만. 이어지는 그녀의 질문에 몰라서 묻냐는듯 당연한 어조로 대답했다.
"당연히 우리 판도라씨가 보고 싶어서 찾아왔지. 오늘이라면 너와 만날 수 있을 것 같았거든. 내가 촉이 좀 좋나봐. 이렇게 만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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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5:56:21레주 다녀오시고 오신분들 어소삼@@@@@@@@
ㄷㄷ안네케주 좀 올만이시네요; -
135 이름 없음 (0716136E+5) 2018. 3. 4. 오후 5:57:23스레주 밤에 뵐게요XD
>>129 그으렇습니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죠..저녁부터.. 어쩐지.... 아픈데 싶더라구요.......(흐려짐) -
136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02:18"응. 그럴 것 같았어."
발걸음이 소란스러웠고 눈이 어디로 갈 지 모르는 듯 흔들렸으니까. 라고 덧붙입니다. 여기 오기 힘든 곳일지도 모르는데. 우연이 아니라면 벌써 무언가 일어났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아니하여도 될 거야."
맹세를 이 손에. 잡는다면 이라고 중얼거리고는 별 일이 아니라는 듯 고개를 들었지만,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는 아주 약간은 당황한 듯한 표정을 희미하게 지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건 아니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기를 원하였지요. 대단하지 않다면 죄책감은 덜 들 거니까요. 복잡한가요?
장식품 주제에. 무엇일까. 감히 무얼 느끼고 있어? 응?
생각해보세요. 자그마한 것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디까지나 온건하지만 역ㄹ..아니야. 라고 그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답이 보이지 않아. 답을 모르겠어. 그녀가 처음 겪는 일. 이해하기 힘든 일. 비참하여라. 참으로 모르기에 비참하여라.
"그렇구나.."
나는 내가 꺼둔 탓에 그런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했었는데. 라고 도윤을 쓰담쓰담하는 손길을 떼어내고는 느릿하게 그 표정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도윤을 향해 눈을 돌렸습니다.
"신경쓰여"
그건 아마도 도윤 군을 죽여버리거나 치명적 주문을 맞추고 싶은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말에 무어가 문제가 있냐는 듯한 순수해보이는 보석의 눈으로 도윤을 바라보았습니다. -
137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03:36다들 어서와요!
세연아...그건 신경쓰인다는 맞는데 그런 의미 아니야..(답이 없는 걸 잘 보여준다 카더라) -
138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6:04:26레주레주 다녀와요!!!!!!!!!
>>134 ;;;;;;;; 그러게요 형님 좀 올만인듯*@@@@@@@@@@
>>135 엫......현호주.......(토닥ㄱ -
13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04:57...... 세연아????????? 세연이 잠시만요....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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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05:35>>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하하핳......... 괜찮아요.......... 이럴줄 알고 제가 오늘 파스를 덕지덕지 붙혔습니다 ........... 몸뚱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려짐)(토닥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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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6:05:44>>138 ;;;;;;;;;; 그러게요 오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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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6:07:58헉ㄱ 좀 뜬금인데 세연이가 키니나리마스 하는거 상상해버렸어요(?????
>>140 내일 오전까지.... 온다고 했었나......(흐릿ㅅ
아앗 흐려지지 마세욧.....!!!!!!!!!(선명도 높임
>>14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오빠님 소리 들으니까 기분 좋네요@@@@@@ 더해보셈;;;;;;;; -
14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09:06>>142 (선명도 높아짐)(동공) 안이 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왜 선명도를 높히시는거야!!!!! 흐려지게 내버려둬요!!!!!!! (대체
키니나리마스..... 호에에... (._. -
144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09:25>>142
세연: (고개 갸웃)(무표정) 아나타가.. 키니나리마스..
세연주: 사실 세연주는 잘 모릅니다! -
145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09:29안이 잠깐만여 세연쟝 무섴ㅋㅋㅋㅋㅋ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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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6:09:51엇... 키니나리마스가 뭐죠?(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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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11:16키니나리마스 -> 저, 신경쓰여요!!! 정도라고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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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6:11:31>>142 ㄷㄷㄷㄷㄷㄷㄷㄷㄷ맞다 님 저 전판에 뉴짤 올려놨는데 보심;;? 님이 하라니까 또 하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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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6:12:10>>147 ....현호주 지금 제게 약 파시는 것 같은데..(의심)(지-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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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12:48>>149 안이.......... 진짜 검색하시면 나와요!!!!?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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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13:23뜻 자체는 신경쓰여요.. 가 맞기는 합니다.(고개끄덕)
애니 연출상 나무가 되어버려요! 도 있는 것 같지만요. -
152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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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6:15:19>>150 찾아봤는데 진짜네요!(머쓱) 의심해서 죄송함다 현호주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의심암귀에 걸린것인지...ㅋㄱㅡㅋㅋㅋㅋㅋㅋ -
15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16:00여러분 모두 빙과를 봅시다
댕재밌음......☆ -
15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16:44애니 연출상 나무가 되어버려요.... 라는 뜻도 있긴 합니다만... (흐릿)
월하주 어서와요!!!
>>153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만도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순수하게 알려드린것 뿐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십니다 쟤주.... 호에에.. (,_, -
156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6:16:54>>152 아니 월하주는 또 언제 이거 만들어오신거예요(존경)
아 진짜 월하주 대단해요 경이로와요 짜릿해요(???) 리스펙bbbb -
157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16:58으에에에엑…… (바닷가에 밀려온 해파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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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6:16:58능청스러운 그의 대답에 구태여 대꾸를 하지는 않았다. 다만 무겁게 흐르는 한숨과 그를 바라보는 눈빛에 가시가 돋쳤을 뿐. 문득 1년 전 그와 제가 한 내기가 떠오르는 그녀였다. 자신의 인생이 파멸로 흐를지, 아닐지 였던가. 그다지 제게 중요한 내기는 아니었다. 어차피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었고, 누군가가 막아선다 한들 그 인간을 죽여서까지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킬 각오가 되어있었다. 제가 걸을 그 길에 피가 묻어있대도, 가시가 돋쳐있대도. 그녀는 그 길을 걷고 말 인간이었다.
“ 원숭이라고 생각하시지요. 전혀 호의로 느껴지지 않으니 그런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
원숭이라는 단어에 제 눈을 깜빡이던 그녀가 힘을 주어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어딘가 모르게 제 신경을 긁어내는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거슬린걸지, 이내 제 손을 이마로 가져가는 그녀였다. 차가운 손가락이 제 이마를 만지는 감촉에 뜨겁게 열이 오른 머리가 조금 식어드는 것 같으면서도 왜일지 모르게 제 머리가 더욱 끓어오르는 기분이었다.
“ ...굳이, 남의 예의를 짓밟아서라도 그런 대접을 받아야겠나? “
그녀가 느릿히 제 입꼬리를 말아접으며 입을 열었다. 예의가 한꺼풀 벗겨진 목소리는 아주 확실히 적의감을 드러내고 있었고, 그 시선도 더이상 허공을 쫓지 않았다. 그 붉은 눈동자를 빤히 바라보며 섬찟 소름이 돋는 미소를 머금는 그녀였다.
제 옆에 앉아 다리를 꼬아내는 그를 보며 그녀가 다시 한숨을 삼켜냈다. 자리를 피하기도 이미 늦은 상황, 제가 자리를 떠버리면 그대로 저를 따라올까 걱정이 들기도 했기에 그가 제 옆에 앉은 행위에 그녀는 별다른 말을 꺼내지 않았다. 다만 그 눈동자에 장미의 가시를 한껏 세워 그의 얼굴을 노려볼 뿐.
“ 내 촉은 믿어선 안되나봐. 이곳에 왔다가 너를 다 만나다니. “
하, 비웃음을 삼켜내던 그녀가 제 입술을 달싹였다. 묘한 신경전이 흐르기라도 하는 듯 머릿 속이 어지러워진 그녀였다. 마치 누군가가 그 시야를 빙글빙글 돌리기라도 하는 듯, 세상이 저를 두고 춤을 추는 기분이었다. 그녀는 잠시 두통을 식히기 위해 제 이마를 다시금 손으로 짚으며 무거운 목소리를 흘려냈다.
“ 용건만 빠르게 말해. 신경전 받아 줄 여유 없으니. “
그에게 용건 따위가 있을 리 없다 생각하긴 했지만..., 제 이마를 짚은 손을 내리며 다시금 고개를 돌려 허공을 직시하는 그녀였다. -
159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6:17:35모두 어솨여!
이거 혐관인데...?? -
160 ◈나른한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17:45>>155
안녕하새오......(나른)
>>156
예에에에에전에 만들어서 위키에도 올려뒀죠......
헤헤 리스펙 감솨...... -
161 ◈나른한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18:12>>157
응표주 어소삼@@@@@...... 님 왜 그래요......(나른) -
162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18:25다들 어서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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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18:26월하주의 짤은 언제 봐도 짜릿해요!!! 훌륭해!!! 리스펙!!! bbbbbbb
그리고 도라... 도라야......... 하.... 도라야................ 도라 성격 너무 좋다...... (야광봉)
>>157 응표주 어서오세요!!!! 헐...... 응표주 왜 해파리 상태가 되신거에요!!!!!!! (동공) -
16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6:19:07>>163 아니 이런 싸가지의 성격을....
도라 : 뭐? -
16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19:12존댓말 하다가 반말로 바뀌는 판도라님...... 도라님........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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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나른한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19:18>>163
헤헤... 칭찬이다......(나르은) -
16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20:02>>164 나중에 짜릿한 일상 기대하겠습니다 XD 진짜 도라....... 도라 성격 너무 좋아요... 현호놈이랑 엄청 정반대여서 더 좋아...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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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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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6:20:11>>159 ㄹㅇ루요;;;;;;; 어카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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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20:51>>168 안이 기다려봐요;;;;;;;; 지애주 왜 사진을 찍는거죠?!?!?!? 캡쳐하신거에요?!?! 아냐 그러지마요!!! (동공)
아닙니다 괜찮아요!!!!!!!! 근데 지애주 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둥부둥)(둥가둥가) -
171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6:20:59응표주 어서오세요!!! 아니... 무슨 일이세요 응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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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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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22:20>>172 (같이 해파리가 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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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6:22:26>>170 캡쳐 안했습니다! 폰용량이 부족해서 찍지도 못해요!
다만 현호주마망이 우신다니 귀여울 것 같아서 그런 효과음을..(히익 변태) -
175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22:33"그쵸그쵸!크,알아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상한 오해 받는건 원하지 않으니까요!하면서 방싯방싯 웃어 보였다.응,나는 그렇게까지 나쁘거나 이상한 사람 아니니까!
아무튼 이걸로 오해받을 일은 하나 줄어들었으니까 다행이었다.너무 이런저런 오해를 받는것도 그렇게까지 좋은 일은 아니었거든.
"으으음,그런가요..?그보다 맹세라니 무슨 맹세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다시금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맹세..는 자신과는 상관 없는 그런 건가..?근데 그렇다고는 해도 왠지모르게 자꾸 궁금해지고,뭔가 더 알고싶은 마음이었다.원래 자신은 아는 사람에게도 어느정도의 벽을 쌓기에 이런걸로 궁금해하고 그러지는 않을텐데..어째서지.
아무튼,그렇구나 하는 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가만히 쓰다듬을 받으며 기분 좋게 있던 찰나 이내 손이 내려갔고,도윤은 제법 뿌듯하게 배싯 웃었다.
"헤헷,이거 기분 좋아요!많이많이 쓰다듬어주세요!"
해맑고 행복한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세연에게 말을 하던 도윤은 이내 이어지는 말에 화들짝 놀랐다.에...에 아니 어째서...?!어째서인 거죠..?!
"ㅇ....어째서 갑자기 그러시는 거예요..?!제가 너무 치명적으로 귀여워서 그러시는 거예여..?"
뭐 사실 나의 귀여움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누군가가 나를 죽이려고 할 거라는 건 예전부터 상상하고는 있었지만!설마 그게 세연이 형일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그리고 말과는 전혀 매칭되지 않는 순수한 눈빛에 또 한번 당황하고야 말았다.아니,원래 세연이 형도 페이 형만큼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분이셨나..?
"음,일단 ㅈ..진정하시고요..!농담이라거나,뭔가 말이 잘못 나온거죠,그쵸..!설마 진짜로 절 그렇게 해버리고 싶은 거예요..?" -
17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23:13>>174 호에에..... ? (._, 안이 맙소사 잠깐만 제인주 말투가 옮았어.. (동공지진)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안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지 않아요!!!!! (도리도리) -
17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24:00(세연과 도윤의 일상에 팝콘 오조억개 튀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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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24:33여하간 3월 14일에 뿌린 사탕들 중에는, 응표가 전투에서 쓰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지닌 사탕이 섞여 있습니다. 개중에는 아주 고약한 것도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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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24:46응표주 어솨여 ㅂ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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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지애주 ◆3w3RFUIo36 (6810897E+5) 2018. 3. 4. 오후 6:25:15아맞다 댕뜬금없는데 제가 어엄청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분/컨셉아티스트분 추천해드리고 갈게요!
Sam Youn이라는 분인데 그림체가 묘하게 서양적이면서도(취향) 동양인을 동양적인 특징(그... 노란 피부에 눈 찍 찢어진 서양애들이 생각하는 동양인 말고요.. 비교적 평면적인 얼굴형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다, 뭐 이런 진짜 특징들이요)살려 예쁘게 잘 그리셔서(취향2) 팬심을 품고 있습니다!
미국 분이신데, 성이나 한국 연예인들 많이 그리시는 걸 보면 한국계이실지도 모르겠어요.
틋터:https://mobile.twitter.com/samuelyounart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samuelyounart/?hl=ko
데비앙아트:https://samuelyounart.deviantart.com
텀블러:http://samuelyounart.tumblr.com -
181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25:42situplay>1520035865>641
앗 응표주. 이 레스.. 이후로 마무리가 된 건가요..? -
182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26:28>>180
헉 완전 제 취향이네요...... 그림 예뻐요......! -
18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26:50아참 그리고 오너마저 잊고 있었는데 3월 14일 화이트데이와 동시에 도윤이 생일이었슴다!방금 시트에 3학년 학생대표 추가하면서 뒤늦게 깨달았네여 ㅇ_ㅇ..
>>177
(팝콘 하나씩 집어먹기(냠
>>178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뭔가 장난으로 뿌리고 다니기엔 위험하지 않을까여..? ㅇㅁㅇ -
18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6:26:56>>165 현호주가... 좋아하는... 포인트...(메모)
>>167ㅋㅋㅋㅋㅋㅋ안이ㅋㅋㅋㅋㅋㅋ 저도 현호와의 일상 기대 중이에여!!! 현호 최고! 젠틀! 멋있어!!!! (야광봉
>>169... 잘 풀어나가도록 하져....! 아 이러니가 진짜 책임감 없는데...;;;; -
185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27:15>>181
(일단 머리 박음)
이 눈리신이 또 레스를 놓쳤습니다. 이 죄인을 매우 패소서... -
18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28:46>>184
헉 축하해줘야지!!! 생일 얘기 나와서 저도 확인하러 가봤는데 월하 생일은 4월 8일이네요 그 때 되면 축하짤 올려야징! -
18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28:57>>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얻.... 이게 지금 현호가 기본적인 감정 뼈대는 그대로라서 조용하고 차분한 건 그대로인데 좀 위태위태합니다. 도라랑 일상 돌리다가 뭔가 어긋나는 느낌이 나면 좀 미묘하게 짜증( 과연) 스럽게 대꾸할수도 있어요 .. 아마... 아마도..?
>>180 나중에 천천히 훑어보겠습니다!!! XD 이런건 모바일로 봐야 제맛!!!!
>>183 세상 마상.... 그 전에 도윤이랑 돌려야겠네요... 그래야 선물 줄 건덕지가 있지.. (대체) -
18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29:46>>183 괜찮습니다. 제일 고약한 게 헐크가 되는 정도인걸요(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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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29:52여담으로 말하자면..... 도윤이 생일이 3월 14일인데..................
현호놈 생일이 3월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3월 31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깸) -
19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0:22지금 3월달에만 세명 몰려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랑 도윤이랑 현호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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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1:40아무튼 응표.... 응표 사탕... 위험해보이는데... 헐크라니요...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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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31:58>>181 일단 무령 수장님이 몇 번이고 만나도 전혀 늙지 않는다고 해도, 응표는 일단 마법이라고 단정지을 것이기 때문에, 놀라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호기심을 가지고, 마법사 세계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게 손쉬운 일이냐고 물어보겠죠. 그리고 저 소우주 뭐야... (동공지진) 정말로 저 소우주를 응표가 볼 기회가 있었더라면. 응표의 야망의 스케일이 엄청나게 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 자신의 신념인 마법과 과학의 결합에 가장 큰 동기이자, 근거를 갖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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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32:07앗앗 그리고 지애주 올려주신거 확인했슴다!헐 저분 그림 짱 잘그리시네여 대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86
핫 감사함다 XD!!ㄷㄷㄷㄷㄷ 4월 8일이 월하 생일인가여 제가 그때 시간이 날지 어떨지는 모르겠슴다만 ㅠ...가능하면 축하를 해줘야겠숴여 '^'*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거 보고서 세상마상 했슴다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이제는 휴일날 시간이 집중적으로 남겠지만...암튼 언제 함 돌려봐여! ''* -
194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32:44"그건 말할 수 없어. 깨뜨릴 수 없는 맹세만큼이나 강력하지."
정확히 말하자면 그 맹세는 깨뜨릴 수 없는 맹세...와 비슷한 것인가? 그것에 대한 말이나 연구는.자신이 할 것은 아니었다. 그래. 예쁘게 있기만 하면 되는 이에게는 무얼..
그래서 네겐 꿈이 없구나.
"기분 좋은 건가..?"
자신도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약간 고양감이 느껴지면 느껴졌지. 그리고 도윤의 놀란 모습에 눈을 내리깔고 살짝 내려다보았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감정이 여기저기 전이되어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에는 아무 감정이 담겨있지 않았지요. 빛나는 만큼이나 텅 비어보이는 걸지도 몰라요.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나는 진심을 말한 것 같고, 내 부모님은 그렇게 하셨는걸."
용서받지 못할 저주는 모르겠지만, 리덕토나 스투페파이가 날아다니더라고. 그런데 두 분은 서로 좋아한다라고 하시는걸. 그러니까.. 응. 분명 난 널 신경쓰고 있기에 조금은 안에서 끓는 것 같아. 그러니까 죽이고 싶거나 치명적인 주문을 맞히고 싶어지는 걸 거야.라고 말하면서 검을 뽑아들려고 합니다. 무감정한 표정이었지만 희미한 웃음이 떠올라 있었습니다. 그 감정은.. 확실히 신경쓰는 것에 가깝겠군요. -
19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3:29>>193 네네 그래요 세상마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싴ㅋㅋㅋㅋㅋㅋㅋ 초콜렛 잔뜩 안겨줘야하나.. (동공) 느긋하게 천천히 텀 두면서 돌려보죠......... (흐리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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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지애주 ◆3w3RFUIo36 (4890628E+5) 2018. 3. 4. 오후 6:34:01>>182 예 그쵸! 저 이런 그림체 완전 좋아하거든요! 워너비 그림체bbbbbbbb(네가 이런 걸 그릴 수 있을리가)(괜찮아 사람마다 잘하는 건 따로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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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4:15세연아????? 세연아 잠깐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아!!!!!!!!!!!!!!!!!!!!!!!!!!! 8ㅁ8 검.. 검을 왜!! 잠깐만!!! 잠깐만!!!!! 고백도 하기 전에 죽이려고 드는거냐구요!!!!!!! 세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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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34:40>>188
엗 헐크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 순식간에 최강자가 될 수 있숴..(대체
>>189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세상에나 딱 3월 말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블리버블..(동공대지진 -
19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5:16>>198 정확하게 3월 말입니다.. (동공) 안이 일단 현호놈 생일이 문제가 아니라........ 제인이.. 제인이 생일 보자...... (손톱물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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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35:374월에는 월하랑 츸사가 있네요. 월하랑 츸사 딱 하루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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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36:58세... 연아...???
>>193
앗... 축하해주신다면 감솸다!
>>196
네네 저도 저런 그림체 좋아하거든요!(붕방) -
20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7:044월에는 월하랑 츸사가 있고..... (메모)
........... 제인이 생일 없는거 실화입니카!!!!!! 아놥!!!!!! -
203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6:37:07앗 츸사주 저 저녁만 먹고 오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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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37:18>>192 이가 중에선 굉장히 다정한 편이기에.. 질문에 대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대답해주고..(그 뒤로 현자의 돌 등등의 연금술에 대해서 이야기해줌) 그 소우주..라고 해도 어쨌든 거울세계의 완성품을 보여주진 못할 겁니다.., 대신 이성질체 제어..
등등 같은 그 거울세계를 만든 과학+마법의 일부 정도는 조금 보여줄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러면 사이가 좋으려나요? -
205 지애주 ◆3w3RFUIo36 (4890628E+5) 2018. 3. 4. 오후 6:37:19.......세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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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37:25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세연쟝 세상에낰ㅋㅋㅋㅋㅋㅋㅋㅋ....후 이제부터가 중요하져(머리 쓸어넘김(한숨(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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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8:03세연아???????????????????????????????? 도.. 도윤아 힘내라!!!!! 순식간에 공포물이 되어버렸지만 도윤이 힘내!!!!!!!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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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38:17아니 안 죽입니다! 검을 들이대진 않을 거예요! 자기에게 들이댔으면 들이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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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이름 없음 (7858672E+5) 2018. 3. 4. 오후 6:39:10시제인 12월 29일이었나 그럴겁니다
흑 다녀오겟습니다.. -
21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9:20도윤아 말려!!!!!!!!!!!!!!! 자기한테 들이댄대!!!!!!!!!!!!!! (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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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39:45세상마상 12월 29일.... 제인이 생일..... (적어놓음)
제인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
212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6:40:04>>143 저는... 현호주가 누구보다도 선명하고 빛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욧...!!!!!!!(밝기 최대로(?????
>>144 호엫(동공지진ㄴ
>>146 신경쓰인다는 뜻임다!!!!! 빙과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이 자주 하는 대사예요!!!!!! 아 근데 저도 빙과를 안 봐서 드립밖에 몰라요(코쓱
>>14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뇨 올려주세요;;;;;;;;;; 아 님 또 츸사 되셨네;;;;;; 알겠어요@@@@@@
헐 저 잠시다녀오겟슴다@@@@@@@@@@
라고 마솝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안 올라간 것 무엇ㅅ???????????? 야호 다들 안넝하심까~~~~@@@@@@ -
213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40:55다들 다녀오시고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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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41:24>>204 아마 응표가 마법세계를 접한 이후, 그러니까 적어도 동화학원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려고 정오를 방문한 이후에 그 "과학과 마법의 통합" 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을 테니, 무령 수장님은 그러한 사실을 동화학원의 교수님(불특정)과 환담을 하다 전해들었을 수도 있겠군요. 응표가 무령 수장님을 만나뵌 건 1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그리고 2학년 여름방학 때쯤이 적당하겠네요. 응표는 아마 무령 수장님을 멘토로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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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41:30>>212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기 최대로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아픔)(테러당함)
네케주 다녀오세요!!! XD -
216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6:41:57흐꺄악ㄱ 다들 다시 안녕하심까 하자마자 또 나가보겠슴다!!!!!!!!!!!! 다들 이따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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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42:31네케주 안녕하세여!!! 그리고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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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지애주 ◆3w3RFUIo36 (4890628E+5) 2018. 3. 4. 오후 6:42:41>>178 ...그리고 지애는 솔로 두명이 나란히 서있는 걸 보면 뽀뽀를 시키는 로봇 roomba1과 키스하고 있는 커플을 보면 마법이로 입이 반나절 떨어지지 않게하는 로봇roomba2를 학교에 풀어놓았다고...
(잠깐만 그럼 roomba1,2를 동시에 만난 사람은 어떻게 되는데)(솔로인 것도 서러운데 엄청 억울하겠다) -
219 지애주 ◆3w3RFUIo36 (4890628E+5) 2018. 3. 4. 오후 6:43:13네케주 어서오시고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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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44:09>>218 (지애주 말에 동공지진) 엗.............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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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6:48:09>>214 교수님이랑.. 이라기보다는 동맹을 맺은 가문에서 마법사가 나왔다는데 올해 입학했대요. 그런가요?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가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아요. 이가들이 막 교수님과 막 환담 나눌 스타일은 아니니까요..(사실 잘 모르겠어서 그렇기도 하다.)
멘토..무령 수장님은 날 멘토로 삼다니 고맙구나. 라고 하겠지요.
더 추가하시거나 말하실 게 있으신가요? -
22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49:26"헤에..그런가요?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깨트릴수 없는 맹세만큼 강력하다면야 자신이 더 이상 참견해야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자신은 일단 아는 사람과 친한 사람의 차이는 확실히 하는 편이니까 세연이 형도....음...애매한걸...
그리고 곧 이어지는 말에 다시금 배싯 웃었다.
"네,당연히 기분 좋죠!쓰다듬을 받는다는 건,행복한 일인걸요?"
쓰다듬 받는것만큼 기쁘고 즐거우면서도 행복한 일은 없으니까!아무리 화나고 열받는 일이 있더라도 쓰다듬을 받으면서 진정한다면 금방 마음이 가라앉곤 했었다.
뭐,하여튼 그건 그렇다 치고.
"모르겠다뇨..!그나저나 진심..이라면.."
모르겠다는 말에 살짝 삐진듯 투덜댔다.에,내가 귀엽다는 걸 몰라주시다니!이럴때는 너무하시다니까!그러고 있던 도윤은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곧 제 두 귀를 의심했다.
..아니,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리덕토랑 스투페파이가 난무했다니.뭐야 그거!언행불일치잖아!아니 그보다도 그렇다는 건 세연이 형은 나를...?
뭔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듯한 세연의 모습에 고개를 살랑 젓고서는 이내 검을 뽑아들려고 하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제 지팡이를 바로 잡았다.
"엄,ㄱ..그러니까,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아요!원래 좋아한다는 감정은 그렇게 표현하는게 아니고,말으로 표현하는 거라구요!"
폭력적인 방법 없이,최대한 무해하게..!다급히 덧붙인다.엄,그나저나 이래서는 정말로 내 몸이 멀쩡할거 같지 않게 생겼지만..!
아무튼 곧 무언가를 결심했는지 가만히 지팡이를 땅바닥에 내려놓고서는 작게 한숨을 내쉬던 도윤은,이내 곧 싱긋 웃으면서 다시 세연을 바라보았다.
"...정 힘드시면,제가 먼저 보여드릴까요?"
상대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밝히는 거.고백이라는 거,어떻게 하는지 말예요.순수하게 웃어보이고는 세연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
22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50:55안이 잠깐만여 지금 보여줄게 아니라 세연장을 좀 말려야 했엌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앗시 미처 못보고 올려버렸네여 세상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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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50:55>>178에 과한 걱정을 가지실까 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응표가 쓰는 물약들 중에서도 버프용 물약만 골라서 섞습니다. 디버프용 물약을 섞을 리가...
안타깝게도 펠릭스 펠리시스는 확실히 없지만서도. -
225 현호주 ◆8OTQh61X72 (0716136E+5) 2018. 3. 4. 오후 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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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51:52>>221 이 정도면 선관을 정립하기에는 충분한 데이터가 모인 것 같군요. 세연과의 관계에 대해(정확히는 가문간의 관계에 대해) 위키에 기입할 초벌 내용을 작성한 다음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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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6: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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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6:57:44>>227 (야광봉 흔들면서 팝콘 씹는중)
응표주 세연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
229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6:59:20그러고 보면 무령 수장님과 세연 아가씨의 친족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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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00:20응표주 세연주 선관 수고했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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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두근두근♡보트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01:52선관 수고 많았어요~~~~~
으~~~~악~~~~~~~~~~~~~~~~~ 까까런 넘모 귀찮다~~~~~~~~~~~~~~ (미박 3개만 모으면 올빙고인데 귀찮음) -
23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02:44니피주 까까런 하고 계셨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까런 하는 니피주 귀여워.. (기승전 귀여움)
월하주 니피주 어서와요!!! 아 근데 진짜...... 니피주 나메칸 넘 귀여운데 어쩌지..... -
233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03:56니피주 까까런 하고 계셨군요! 앗... 뭔지는 몰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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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세연-도윤 (7713092E+5) 2018. 3. 4. 오후 7:04:53"행복한 일이야? 쓰다듬받은 적이 없진 않았지만. 난 표정으로 아는걸."
그건 행복하게 만들지 않았어.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진심이라는 것에 멀뚱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딱히 감정을 모르진 않지만, 지극히 엉망진창으로 받았기에 그녀는 엉망진창인 채로 자라났지요.
"폭력이 동반되는 게 아니야?"
하지만.. 아무도 그렇다고 말해준 적 없었는걸. 이라고 망설이는 듯 중얼거렸습니다.
.....알려주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니? 라는 속삭임이 그녀의 마음 속에서 희미하게 울렸다. 난 잘못된 걸까요? 난 불량품? 아니야. 그렇지만 너희 가족에선 일반적이었지요. 시끄러워시끄러워시끄러워! 말로 표현해야 한다는 말에 뭔가 금이 크게 가버린 듯한 표정으로 도윤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하는 거야..?"
난 몰라.. 라고 중얼거리면서도 검을 든 손은 약간 불안정하게 떨리고 있었습니다. -
235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05:31그러고 저녁을 먹고 돌아온 판도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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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05:59(팝콘 열심히 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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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06:11도라주 어서와요!!! 맛저 하셨습니까!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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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07:01>>237 넹 맛저했슴다 흑 역시 밥이 최고...(인스턴트 지배자 도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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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07:21월하주랑 니피주 ㅂ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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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07:56도라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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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09:13까까런! 까까런! (붕방) 다들 안녕이애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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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10:51>>238 그렇습니다 탄수화물 최고오오오!!!!!!!! (환호성)(도라주 부둥부둥) 탄수화물로 챙겨드셨다니 잘하셨어요!!! (쓰담쓰담)
>>241 토르쿠 막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와 안겨) -
243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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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세연-도윤 (7713092E+5) 2018. 3. 4. 오후 7:12:38>>229 친족관계로 치면 사실 남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소 10촌.. 결혼이 간혹 좀 많이 안하게 된다면 그 이상이지요. 그러나. 이가의 분파라는 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팔아이(=보석안)으로 결속되어 있고, 어쨌든 음.. 친척이기는 하며 이가의 분파들은 본가에서 갈라져나왔다고 당당히 밝힙니다. 무령 수장님은. 의외로 세연을 상당히 아끼고요.
본가와 분파의 친척적인 걸 비유하자면..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와 볼드모트가 중세로 올라가면 같은 가문에서 갈라져나왔다. 정도의 친척관계입니다..(먼산) -
24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12:57>>243 앗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세수)(부딪힘(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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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13:09모두 반가버요!!
>>242 (부둥부둥 받는다) 탄수화물 최고! 소화불량 물럿거라!!! -
24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13:30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부둥부둥이랑 쓰담쓰담 받는거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적 친밀감 어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니피주 진짜 넘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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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14:04>>246 (부둥부둥(쓰담쓰담)) 도라주 착하다!!!! 인스턴트만 먹으면 소화불량이 안좋습니다 ;ㅁ; 건강 챙기셔라!! 탄수화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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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세연-도윤 (7713092E+5) 2018. 3. 4. 오후 7:14:49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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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15:40>>221
이세연과 이응표 간의 관계는 비단 개인과 개인 간의 관계가 아니라, 세연의 가문과 응표의 가문 간의 관계에 대해서부터 설명해야 할 관계이다. 응표의 증조부 대에서, 증조부가 개발한 한 해열제가 우연히도 마법사들의 희귀질환에 효험이 있는 것이 세연의 가문에서 발견되고, 그로 인해 세연의 가문에서 응표의 증조부를 방문한 것이 두 가문의 인연의 시작이 되었다. 오랜 세월을 내려온 가문의 뼈대에서 비롯된 자본력이 있었으나, 마법사전쟁에 신경쓰느라 머글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에서 주도권을 잃고 있던 세연의 가문에게, 민간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었으나 자본 한 푼이 아쉬웠던 응표의 가문은 이상적인 사업 파트너였다. 세연의 가문은 비단 응표의 가문 외에도 다른 협력 파트너를 구할 수 있는 입장이었으나, 굳이 응표의 가문을 고른 것은, 당시 수장이었던 을위의 사상에 응표의 증조부가 적극적인 동의를 표한 것이 큰 원인이 되었으리라. 세연의 가문이 갑의 위치요, 응표의 가문이 을의 위치인 연대였으나, 이 연대는 이후 을위파가 배신당해 축출당하다시피 한 뒤에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현대까지 내려오고 있다. 응표는 세연보다 세연의 집안의 무령 분파 수장과 먼저 만나보았는데, 마법과 과학의 통합을 신념으로 삼고 있던 응표에게 큰 인상을 안겨 주었다. 무령의 수장은 응표에게는 멘토로 여겨지고 있다. 2학년으로 올라가던 때, 응표는 이세연이 동화학원에 입학한다는 기별을 받았다.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마법약 실습실에서 두문불출하는 응표의 생활패턴 특성상 잦은 접촉은 없었지만, 몇 차례 학교에서의 생활 요령을 알려 주거나, 전공인 마법약에 대해 몇 번 사소한 가르침을 준 정도다. 서로 절친하지는 않지만, 우호적인 관계.
"우리 집안에 큰 도움을 주셨던 집안의 영애라고 들었습니다. …초면인 사람 대하는 것처럼 서먹서먹하게 대할 필요는 없겠죠."
# 이 정도로 작성해 봤는데, 고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251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16:27>>244
그거 완전 죽음의 성물 삼형제까지 거슬러올라가는 수준이잖아요……?! (동공지진) -
25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17:35전공인 마법약에 대해 몇 번 사소한 가르침을 -> 전공인 마법약에 대해 몇 번 사소한 팁을
ex) 잠오는 콩은 칼로 자르는 것보다 칼 옆면으로 즙을 내는 게 더 좋다. -
253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19:53>>248 후후... 과민성 대장증후군 도라주입니다...(흐릿) 예에 탄수화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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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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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서연우주 (2393431E+5) 2018. 3. 4. 오후 7:20:39갱신! 원작 마법들을 찾아보니 흑마법에 대해선 뭐가 있는지 나와있는 게 거의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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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세연-도윤 (7713092E+5) 2018. 3. 4. 오후 7:21:08>>250 을위가 배신당해서 축출당한 거는 이가에서 축출당했다는 거로 보일 수 있으니 마법사 전쟁에서 몰살당했다..라고 바꾸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을위는 순혈주의자들과 누에파에 의해.. 그렇게 가셨죠.(고개끄덕)
>>251 분파가 만들어진 건 기원전이니. 죽음의 성물 삼형제보다도 더 오래되었지만.. 중간중간 어느 정도로는 결혼을 했기에 그것보다는 조금 덜할지도 모릅니다. -
257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21:08>>252 일단 이 '사소한 팁' 이라는 것은 응표가 생각할 때의 기준으로, 세연에게 그 팁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는... 그러니, 그냥 그저 그런 팁을 몇 번 전해들은 정도인지, 응표의 그 '사소한 팁'이 세연 양의 마법약 점수를 몇 차례고 나락에서 건져준 귀중한 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세연주께 맡기겠습니다. 세연이야 워낙에 딱 봐도 엘리트니까 응표의 팁에 크게 의지하지는 않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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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22:06>>255 흑마법이라기엔 용서 받을 수 없는 주문이 있지만...
웰컴 투 아즈카반! 예약하셨나요? 예약하셨다구요? 어디보자... 저 감방입니다! 가 얄짤없이 등장하는지라..(흐릿) -
259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22:30글구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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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세연-도윤 (7713092E+5) 2018. 3. 4. 오후 7:22:49>>257 없어도 그녀가 마법약 점수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일은 없었겠지만. 팁 자체를 해준 걸 허투루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이렇게 했더니 조금 낫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정도는 하였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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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22:50>>253 그거 식습관... 부터.. 바꾸셔야......... (흐려지는 도라주의 채도를 밝혀드림)
>>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255 흑마법...이라고 해봤자 제가 알고 있는 건 용서받지 못할 저주뿐이라.... (흐릿) 연우주 어서와요!!!! -
262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7:23:091년 전에 제안했던 내기는 무조건 나의 승리로 돌아갈 터였다. 그 당시 그녀 역시 자신의 패배를 확신했었으니까. 사소한 내기든 무엇이든 내가 승리자의 입장에 선다는건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너무 쉽게 승리를 거머쥐는건 재미없었다. 이미 승리가 확정된 승부에 흥미따윈 느끼기 힘들었다. 좀 더 쾌락적이고 흥분되는 내기를 하고 싶다. 이 참에 내기의 내용을 빠꾸어 몰까 싶었지만. 1년이나 지난 지금 시점에서 막상 그 얘기를 다시끔 화두로 삼기엔 문제가 있어 보였다. 내가 그런 사소한 이유를 일일히 짚고 넘어가는 인간은 아니었지만. 급하게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 내킬때 다시끔 이야기를 꺼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우와, 그런 대답은 예상하지 못 했어. 우리 판도라씨, 의외로 날 들었다. 놨다. 하는 재주가 있었구나?"
여전히 날이 서있는 대답이 내게로 돌아왔다. 무슨 연유로 저리 딱딱한 반응을 보이는 건지 깊숙히 파헤쳐보고 싶었다. 어찌보면 내 눈앞에서 이마를 짚고있는 저 여자는 꽤나 뒷끝있는 성격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웃는 낯을 한채 허공을 천천히 훑었다. 지금같은 의미없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을 이유가 없었다. 애초에 의도한 상황도 아니었고. 하지만 그녀 쪽에서 자꾸만 나를 향해 날카로운 가시를 세운다면 나 또한 별 수 없이 똑같은 태도를 비출 수 밖에 없었다. 의미없이 허공을 쫒던 시선을 느릿하게 되돌리며 안타까움이 가득 묻어난 오묘한 미소를 머금었다.
"내가 예의를 중시하는 성격은 못 돼서. 좀 더 상냥하게 말해 줄 순 없어?"
우리 사이에 예의는 무슨. 적대감이 담긴 목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나지막하게 요구사항을 읊조렸다. 나는 그녀가 조금 더 나긋나긋하게 속삭여주길 원한다. 잔뜩 세워진 가시들을 걷어 내주었으면 한다. 그 편이 더 재밌을 것 같으니까. 지난번 그 내기로 인해 그녀는 내 흥미를 사로잡는 인간이 되었다. 정말 간만에 찔러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이를 쉽게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내게 있어 큰 손실이 분명했다. 적어도 흥미가 모두 사라지기 전까진 이 관계를 원만하게 이어가고 싶었다. 그녀는 내가 자신의 옆에 앉은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벌써부터 따가운 시선이 나를 찌르기 시작했다. 고개를 살짝 놀려 날카로운 그 눈동자를 마주보았다.
"그러게. 넌 어떨지 몰라도. 난 보고 싶었는데."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며 떨어지는 회빛 머리칼을 한웅큼 미약하게 움켜쥐었다. 내 흥미를 자극한 이상. 쉽사리 내게서 떠나갈 수 없을 것이다. 먼저 놓아주지도 않을 것이고. 네 쪽에서 날을 들이밀던, 가시를 세우던, 네게 향하는 관심이 남아있는 동안은 모두 받아줄 수 있었다.
"그런거 없는데. 그리고 어딜 봐. 날 봐야지."
손바닥 안에서 흐르던 회빛 머리칼을 놓아주고 그녀의 턱을 움켜쥐기 위해 반대쪽 손을 뻗었다.
//늦어서 ㅈㅅㅠㅠ;;;;;;;; 치킨먹고 왓어요;;; -
26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23:19그렇습니다... 웰컴 투 아즈카반!!!! 입니다. 연우주....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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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23:21>>256
응표의 가문이 을의 위치인 연대였으나, 이 연대는 이후 을위파가 배신당해 축출당하다시피 한 뒤에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현대까지 내려오고 있다.
▼
이 연대는 이후 을위파가 마법사 전쟁에서 몰살당하다시피 한 뒤에도 끊어지지 않고 용케도 이어져 현대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 정도면 될까요? -
265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23:47"네,당연하죠!쓰다듬어진다는 건,세상 무엇보다도 행복한 일인걸요!음..그렇다면 뭔가 잘못된 쓰다듬 방법이 아니었을까요..?"
그것이 세연이 형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다니.뭔가 잘못되도 엄청 잘못된게 틀림없을거야.가볍게 입맛을 다셨다.측은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살짝 미소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네,그럼요!당연히 폭력이 동반되는 일이 아니예요!세연이네 어머니랑 아버지께서,무언가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고 계셨던 거 같아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면,제가 지금부터 차근차근하게 알려드리면 되는 일이잖아요?하면서 그게 무슨 문제냐는듯 그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음,매일 어리광만 부리다가 진지하게 나오니까 뭔가 좀 많이 어색하기는 하지만....뭐,그래도 괜찮아.가끔씩은 어리광 없이 진지한 나도 너무 좋은걸?게다가 나는 이래뵈도 우리 집안의 첫째니까.
"자아,하나하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일단 그 칼은 내려두시고-"
물 흐르듯이 부드러운 동작으로,강압적이지 않은 섬세한 손길으로 세연의 손에서 검을 가져가서는 적당한 곳에다가 조용히 내려둔 다음 다시 세연의 앞에 다가가서 선다.아아,역시 이렇게 하려는게 마냥 쉽지만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겠는걸.평소 자신만만한 도윤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제법 수줍었는지 가벼운 홍조를 띄었다.
그러고는 이내 세연을 폭 안았다.키 차이 때문에 오히려 이쪽이 안긴다는 느낌이 되어 버리기는 했지만...뭐,아무렴 어때.
"..그리고,진심으로 상대한테 말해주는 거예요.이렇게.."
잠깐 머뭇이던 도윤은 이내 해사하게 웃으면서,세연을 안은 체로 살짝 올려다보았다.이번만큼은...자신도 진심을 담을 생각이었다.이런건 원래 장난스럽게 하면 안 되는 거니까...
"...좋아해요.라고." -
266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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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세연-도윤 (7713092E+5) 2018. 3. 4. 오후 7:24:11어서와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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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24:15이 와중에 츸사가 너무 치명적인 것에 대해 서술하시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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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24:31왔다 !!!!!!!!!!!!!!!!!! 고로로로로로록!!!!!!!!!!!!!!!!!!! 고록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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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24:52>>255
애초에 흑마법이라고 분류할 게 없지만 일단 저주? 비슷한 것 위주로 말을 해드리자면
결막염 저주, 고양이아우성 주문, 귀 비틀기 주문, 쏘기 주문(Stinging Jinx), 엿가락 다리 마법, 퍼넌쿨러스... 등이 있겠네요!
어솨요 연우주! -
27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25:05잠시 멸치로 죽창 짤 찾으러 갑니다!!!!! XD (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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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7:25:09연우주 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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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세연-도윤 (7713092E+5) 2018. 3. 4. 오후 7:25:18>>264 네 그정도면 될 것 같아요. 되게 흥미로운 관계가 되었네요. 수고하셨어요 응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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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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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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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7:25: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록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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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26: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창 갈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아직 결정된건 아니니까(?) 여러분 진정합시다!! -
27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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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27:24넹 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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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28:44아니 미친 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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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서연우주 (2393431E+5) 2018. 3. 4. 오후 7:29:02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아즈카반...기필코 탈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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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29:32>>278 ........ 응표주...? 응표주???????? 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메요 브라더;;;;;;;;;;; 야메떼임다;;;;;;;;; 저거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저는 도윤주에게 이제 1일 3죽창을 꽂아야합니다!!!!!!!!!
>>279 착해요 니피주!!! :) -
28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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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30:07아니 탈옥이 아니지요..??? ㄱ그거 아니야 씁 어허..! (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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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0:07(연플 중에 가장 진도가 빠른 연플러)(입다뭄)(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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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7:30:20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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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0:34>>281 탈옥.. 탈옥 아니에요... 연우주 벌써부터 저희 엔딩이야기는 야메떼임다.......... (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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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7:30:45페이주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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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0:53왕비님 어서오셔라!!!!!!!!!! (팝콘드림) 고록!! 고록이 터졌습니다!!! 구경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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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31:31후하후핳 일단 진정하고;;;;;오신분들 다들 어소셍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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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7:31:41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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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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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7:31:52모두들 ㅎㅇㅎㅇ~~~!!!!
고록이라면 당연히 봐야죠ㅡ!!! -
29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31:59페이주 어솨요!!!
>>281
탈옥이라는 건 애초에 들어간다는 얘기잖아요! 안돼요! 떽!!! -
29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2:00(팝콘 오천조억번 튀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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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2:41>>292 응표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도윤주 쪽은 안터졌으니까 일단 진정하세요;;;;;;;;;;;; 그리고..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겈ㅋㅋㅋㅋㅋㅋ 축포가 아니라 미사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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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34:53>>296 거 뭐냐 그겁니다. 레일건이라고. 올해 내로 미국 줌왈트급 구축함에 장착돼서 실전배치된다던데.
물론 죽창은 죽창이고 우정은 우정.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응표를 찾아주세요. 먹은 사람에게 중력이 6분의 1로 줄어드는 월면 타블렛, 이거 생각보다 로맨틱한 아이템이라니까요? -
298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36:02>>292
안이 잠깐만여 축포가 아니라 무슨 함포급인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으면 만수무강이 큰 지장이 생길듯;;;;;;; -
299 세연-도윤 (748479E+55) 2018. 3. 4. 오후 7:36:08"행복한 일이구나.. 잘못된 것이었을까..?"
나락에 떨어질 것 같은 기분. 잘못된 것에 대한 슬픔. 무너질 순 없지요. 무감정한 이는 처음 제대로 그녀가 느끼는 세상을 처음으로 직시하였습니다.
"폭력이 동반되는.. 게 아니야..?"
그렇다면 그것은 부당한 것이지 아니하였는가요? 잘못된 방법이라는 말에 팔의 힘이 빠져 검을 늘어뜨리고 있었습니다. 혼란과 뒤섞인 희미한 감정들에 자신을 향해 들지도 못하고 도윤이 알려준다는 것에 어쩌다 보니.-분명 거의 처음 겪다시피 한 혼란이 큰 일을 하였을 것이었습니다.- 검은 내려져 있고. 도윤이 하는 말을 가만히. 다르다고 생각하며 들으려 하였습니다. 어찌하여. 진심으로...
"....아..아니야.."
도윤의 말을 들은 그녀는 떨고 있었습니다. 아니야. 라고 반복해서 말했지만 그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빙글빙글 돌 것만 같은 시야가 순간적으로나마 조금은 안정된 것 같단 사실을요. 아닌 게 아니예요. 그것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아니하였다에 가까웠지요. 하지만.. 그 끌어안김과 끌어안음은 전혀 받아보지 못한 것이었어서 익숙하지 않고 낯설었지만 그 와중에도 그녀는 약간의 안도감을 받았습니다.
"....나..나는.. 도윤 군을.."
좋아해..라는 목소리가 입 안에서만 울리다가 고개를 푹 숙이고 죽이고 싶은 거나.. 주문을 맞추고 싶은 거랑은.. 조금 달랐어.. 이건 좋아한다는 거야?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입술을 짓씹으며 한마디. 한마디 내뱉었기에 입술이 찢어져 흐를 지도 모르겠군요. -
30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6:15>>297 ....... 이미 현호가 주작인 시점에서 제인이 안아드는건 일도 아닌터라..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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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7:02어머.. 어머... 어머어머어머어머. 세연이 어머어머어머...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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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37:05...어, 음. 잠시 텐션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방금 올린 짤 두 개에 있던 첨단 죽창은 이 죄인에게 날리시면 됩니다.
응표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 아직 해파리 상태 안 풀렸는데 웬 심부름을 또... -
303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7:37:21아 도윤주 추가사항보고 신입인줄 알고 설랬잖아요;;;; 저도 4학년 대표 추가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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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7:53앗 응표주 다녀오세요!!!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일건과 함포급 죽창은 처음 보는거라 좀 동공지진했는데....다이죱합니다! (흐리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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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7:38:01응표주 다녀오세요!!!
(치킨 준비) -
30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38:02세연이...... 어멋...(팝구작) 근데 입술 찢어지는 건 다메...
>>302
응표주 잘 다녀와요!!! -
307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38:48아 잠깐 이 장면을 놓치고 심부름을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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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8:50그리고 청룡기숙사 3학년 4학년 대표 다이죱한가..... (동공) 현호도 대표로 해보려고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가주 대리인인 시점에서 갈려나갈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했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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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39:22안이 입술이 ㅠ....암튼 응표주 잘 다녀오시고..!페이주도 추가 ㄱㄱㅆ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앗 근데 그 전에 허락을 받아야하지 않을까요..?(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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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세연-도윤 (748479E+55) 2018. 3. 4. 오후 7:39:30다들 다녀오시고 어서오시고...
....(펑) -
31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39:59>>310 세연주 펑 아니에요 안되요 에헤이 (되돌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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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40:33>>311
님 왜 폭발을...!? -
313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40:35>>309 앗...! 이거 시트스레에 물어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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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0:49대표에 대해서는 스레주께 문의를 먼저 드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왕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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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41:09>>312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이에요!!! -
31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1:16네네 시트스레에 추가해도 되는지에 물어보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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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41:31헤헷... 제가 너무 앞섰군요...ㅎㅎㅎ 에이 부끄럽네요.(쑥스) 시트 스레에 물어보고 답을 받으면 수정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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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1:36>>315 호에?? 안이.. 월하주 전 펑하지 않았.....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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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1:59>>317 네네 그러시면 될거 같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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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42:39저 밥먹고올개오!
>>317
네네!
>>318
으앗 실수했어요...(우럭) -
321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42:53수정하고 왔다ㅏ....!!! 좋아요 이제 편하게 구경을 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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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3:02>>320 월하주 맛저 하고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커 미스 날수도 있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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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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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43:19ㅇ월하주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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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44:05>>323
동화학원으러 케장콘... 만들어볼래오... -
326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44:16월하주 다녀오새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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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44:39밥 먹으래서 나갔더니 아직 밥이 다 안돼서 우럭하고 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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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4:58>>323 얻.. 짤의 험한말이 몹시..... (동공) 케장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화학원으로 케장콘....... 근데 그게 무엇입니까?? (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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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44:58>>323 아앗...!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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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45:57"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재미있네. "
그녀가 제 입꼬리를 느릿히 말아냈다. 물론, 그 심해와 같은 눈동자는 여전히 그를 쏘아보는 채로. 안그래도 제 머리가 터질 것같이 뜨거워진 참이었다. 어떻게하면 이 빌어먹을 인생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망할 가문을 깨끗하게 없앨 수 있을지. 그 나이대의 학생이 하기에는 사납고 무서운 생각들이었지만. 그녀에게는 절박했다.
" 상냥하게 말해주길 바란거야? 어쩌나, 내 성격상 네가 원하는 말은 죽어도 못 들을거야. "
차가운 조소가 그를 향했다. 원래는 이렇게 사납게 말을 할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에게만 유독 가시가 돋힌 말들이 마구잡이로 흘러나오는 그녀였다. 오늘 그녀의 심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일지, 그의 얼굴을 볼 때면 자꾸만 일 년전의 내기가 생각이 나기 때문일지. 그 이유는 그녀 자신 조차도 알 수 가 없었다. 평소에 그 존재감이 미약하던 감정들이 이리도 머리를 처들고 나타나니, 쉽게 적응이 될 리는 없었겠지.
" 네가 그 내기에 이길 수 없을까봐 불안했니? "
뒤늦게 머리가 차갑게 식는 감각과 함께 감정이 조금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화려하게 피어난 꽃이 서서히 시들어가듯, 열이 오른 감정들도 천천히 그 온기를 잃어갔다. 그녀의 목구멍에서 건조한 숨이 흘러나왔다. 머리가 좀 식고나니 제대로 된 사고가 되는 느낌이었다. 그래, 그 내기. 그 빌어먹을 내기. 제 운명의 끝을 가지고 장난놀음이나 하는 그 내기말이야. 그녀가 천천히 뜨겁게 열이 올랐던 제 뒷목을 쓸어내렸다. 그 내기를 떠올리니 감정들이 차갑게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온기를 잃은 피부끼리 맞닿으니 소름끼치도록 끔찍한 감각이 몸을 지배한다. 다만 그 감각이 그녀의 냉정을 되찾아 주는 데에는 한 몫 거들었던걸지. 아까보다는 감정이 가라앉은 목소리로 다시금 입술을 떼내는 그녀였다.
그의 손이 제 턱을 향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는 고개를 틀거나 그 손을 쳐내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제 턱을 쥐어 저와 눈을 맞추어내는 그의 눈동자를 빤히 바라보며, 다시금 차가운 조소를 지어낼 뿐이었다. 한참을 서로의 눈만 바라보던 와중에 그 정적을 먼저 깨부순 것은 그녀의 한숨이었다.
" 하도 기고만장 해져있으니 다시금 네 머릿속에 심어주지. 나는 네 선배란다, 츠카사.
글자 하나하나에 힘을 주어 말하는 목소리가 사뭇 진지했다. 그 전보다는 성숙하고, 낮은 목소리. 그리고 그 말을 내뱉기 무섭게 바로 그 손을 쳐낸 그녀가 제 턱을 매만지며 입꼬리를 말아냈다. 결코, 기쁨에서 흘러나온 미소는 아니었다.
" 잘 알겠니? "
날카로운 시선이 그를 향했다. 다만 아까보다는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재차 그에게 물음을 던지는 그녀였다. -
33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46:37>>328 케장콘이라구 디시인사이드에서 카툰? 이라기에 병맛? 만화 연재하시던 분이 그린 만화중에서 몇개를 이모티콘 비슷하게 만든거애오! 디시콘에서 이젠 카톡 이모티콘(욕 순화됨) 버전도 나오구.. 케장콘이라고 치면 예시랑 패러디가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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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7:18이와중에 도라.......... 도라야................!!!!!!! (주먹울음) 완전 멋져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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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7:46>>331 아하! 그렇군요!!! 감사해요 귀염둥이 니피주!!!!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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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48:08도라 선배님!!!!!! 슨배니이이이ㅣ이ㅣㅁ!~~~~~!!!!(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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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48:20도라... 머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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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48:41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도라랑 돌리는 일상 진짜 니피처럼 짜릿할거 같아서 몹시 도키도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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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48:49"네,안타깝지만,세연이가 바라보던 세상은 조금 잘못된거 같아요!"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원래 이런것은 제대로 현실과 마주해주어야 한다.그렇게 해서,바뀌어간다면..그러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었으니까.내가 코치해줌으로써 다른 사람이 제대로 행복한 삶을 경험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일이었다.
"그럼요!다른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내보이면서 폭력을 동반한다면....뭐 어쩌면 지구상 어딘가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기도 하겠지만,일단 근본적으로는 잘못된 일이니까요.그런 건 좋은 사랑방법이 아니예요."
아마도 그런게 옳다고 생각해서,세연이도 그런 방법을 택한 것이겠지.응,그렇다면,이제는 고쳐주어야 할 필요가 있어.나도 나지만..세연이가 제일 힘들거니까?
그리고 아니라고 하는 말에 부드럽게 고개를 저었다.
"이런건 부정하려고만 하지 말고 받아들이려고 해야 하는 거예요.자신이 틀렸다는 걸 부정하고만 있으면 사람은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답니다?"
세상에나,자신이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그 말을 하고서 자신 스스로도 놀랐다는 듯한 모습이었지만....뭐 아무튼,일단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응,진심으로.
그리고 곧 이어지는 말.좋아한다는 거야?하는 말에 가만히 미소지으며 고갤 끄덕였다.
"네,맞아요.그게 바로 좋아한다는 마음이예요!자,제가 한 것처럼 세연이도 차근차근히....앗,괜찮아요?!입술에서 피 나는데..!"
어쩔줄 몰라하는듯 싶던 도윤은 이내 주머니에서 깨끗한 수건을 꺼내서 가만가만히 피를 닦아주었다.
"예쁜 입술 왜 찢어요.아플거 같아." -
33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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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50:23응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어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음)
도윤이.. 도윤이 뭐죠?????? 저 세상 귀엽고 착하고 무해하고 스윗한 도윤이!!!!!! (야광봉) -
340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50:41>>338 안이 왜 공격을 당한 기분이지(대체)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아니 이미 만들고 계셨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터짐) -
341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51:10응표주 짤 만들어 오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도윤 세윤 훈훈하네요~~ (녹는다) -
34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51:19>>339
>>340
20초쯤 걸렸습니다. -
34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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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51:35안이 이분들이 정말...!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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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51:50>>342 네?????? 20 초요???????????????? (동공) 응표주 진짜.......... 렬루 금손....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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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52:47후........ 세연이 도윤이............ 안이.. 도연 컾.. 진짜.... 하................ (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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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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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54:30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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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55:45하여간, 케장콘이 아무리 카카오톡에까지 진출했다지만, 표현의 특성상, 특히나 디씨에서 쓰던 원본은 과격하고 거침없으며 원색적인 표현이 많은지라 100% 무검열로 참치게시판에서 써먹기엔 무리가 있을 거에요. 아니, 클 거에요.
여하간 또다시 한 명이 벚꽃 흩날리는 길을 걷게 된 것 같아 이 응표주는 기뿝니다... 그런 거 해보고 싶었거든요. 로맨스 영화에서, 주인공의 연애가 꼬이면 늘상 찾아가 상담하는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 -
350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56:59ㅋㅋㅋㅋ아니 응표주 왜 주인공 포지션이 아니라 친구 포지션이에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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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57:04주인공의 친구 포지션...........ㅋㅋㅋㅋㅋㅋㅋㅋ 응표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지한 레스로 그렇게 쓰시면 댕하게 터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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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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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58:05>>350 도라주... 후.. 도라주.. 저희 정말 느긋하게도 좋으니까 저희 일상 돌립시다... 도라 선배님... 니피랑 돌리는 것처럼 짜릿할거 같아.. 도라야 제발 현호 성격 바뀐거랑 두루마리 입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 태클걸어줘.. (무릎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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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58:06안이... 여기저기서 이모티콘이...!!!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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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7:58:15>>350 >>351
아아니 이분들 그런 사이드킥 포지션에서 주인공 서포트해 주는 게 또 얼마나 꿀잼인데!!
>>352
이렇게 모이다간 진짜로 한 세트 완성될 기세인데... -
356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7:58:16어찌되었든 페이 입장에서는 친구랑 친구랑 사귀게 된 것이니 기분이 참... 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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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58:31>>353 안이 나중에라도 .. (셀프 머리깸)
>>352 페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어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8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7:59:06>>35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다가 태클 걸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얘도 두루마기 입고 다니는......(눈피하기) 일상 돌려요!! 전 환영이져!!!
((야자의 저주를 받은 도라주입니다)) -
359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7:59:15조금 검열을 해야겠지요!!
....(슬쩍 뭘 쪼'게'는것이지 이하생략을 숨긴다) -
36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7:59:50>>355 일단 ...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인 커플은 제외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윤컾은 하실 수 있을겁니다 응표주!! 화이팅하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놈 대박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랑 일상 돌리고 짱친 먹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친구랑 친구랑 사귀는거 맞잖아??? -
36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00: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주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의 혼파망이 케장콘급이라 이건 만들어야하는...part.... -
36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00:38헐 이 와중에 다리 힘풀려버렸슴다 일어나려다가 억 하고 다시 주저앉아버림 ㄷ
안이 케쟝콘 넘쳐나잔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하 흙손은 웁니다 흙흙 모래모래.. -
36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00:40>>358 천천히 느긋하게 돌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페이스 느긋한게 좋습니다!!!! (어느쪽이든 속도가 빠르기는 하지만) 그보다 야자의 저주....... (동공)(도라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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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01:36도윤주 다리 풀리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대체... (동공)
케쟝콘이 넘쳐나..... 흙손은 웁니다... 흙흙...진흙..진흙..... -
365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01:49니피: (아는 동생들이 사귀고 있는데)(하나는 절대 안사귈 것 같더니 내 친구랑 사귀고있고)(다른 하나는 곧 죽을 것 같이 시들어있더니 연애중이다)
((대혼란)) -
366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02:41안이 그리고 잠깐만여 뭔가 묘한 느낌 받을거같은 분들이 한둘이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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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8:02:43>>363 조아여 나중에 여유로울 때 천천히 돌려요!!! (기대(현호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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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03:14>>364
같이 울어여...찰흙찰흙 황토황토... -
369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8:04:03페이: 도윤이 안묻길 잘했다...(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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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세연-도윤 (5889429E+5) 2018. 3. 4. 오후 8:04:34"잘못된 거구나.. 그랬던 거였어.."
그만해. 그만해! 그건 잘못된 게 아니야! 우리는! 누군가의 절규가 있었다. 그러나 세연은 그걸 무시했다. 미안해요. 하지만..
그래. 잘 알고 있겠지. 넌 참으로 이기적이구나. 마음을 깨달았기에. 너는 이기적일 수 있게 되었어. 멍청하게 굴지 마. 너로 인해. 모든 것은 어그러질 거야. 어그러질 거야! 그가 내뱉지 않았다는 것만이 유일한 안식이야?
"잘못되었던 거구나."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어. 나는.. 그냥.. 그런 존재였으니까. 마치 예쁘기만 되는 유리장식장의 인형처럼.. 이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렇지요. 그걸 받아들인지 얼마나 되었던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말해버렸지요. 감히 말해버렸어!
"그렇겠지.. 틀린 걸 부정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게 틀린 것을 고집했다면 그들이 이어오진 못했을 거였기에. 그렇지 아니한가요? 알아가면 될 뿐이예요.
"아직도 잘은 모르겠어.. 나..는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차근차근히.. 나아가면 되는 걸까..?"
"괜찮을 거야..
입술을 찢는다고. 아플 거라는 말을 듣고는 피와 고통을 그제야 인지한 듯 아. 하고 약한 신음소리를 내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행하던 고통과는 좀 달랐어요. 그냥 고통이었습니다.. 안도감 같은 건 들지 않았어요.
차근차근히 나아가면 되냐고 묻는 얼굴은 엉망진창으로 울상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눈물은 한방울도 고여 있지 않았지만요. -
37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04:50>>365 얻... 니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는 절대 안사귈거 같더니는...... 현호놈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혼란 니피쟝..
>>366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친구의 친구가 연애하고...... (흐리이이잇)
>>367 예아!!!!! 나중에 여유로우실때 천천히 돌려요!!! (붕방방(기대!
>>368 진흙진흙...... 황토황토.. ;ㅁ; -
372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8:05:24와아아 일상...(파아아)
이제야 집에 왔습니다.. 매운 걸 먹어서 속이 너무 쓰리기도 하고 화장도 지우고 올게요:) -
373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8:05:46>>371 네!!! (붕방붕방) 현호와 일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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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8:05:59레주 어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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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05:59와아아아 일상!!!! 와아아아아 3호!!!!! 스레주 어서오세요!!
아이고 매운거 8ㅁ8 스레주 괜찮으세요??? 다녀오세요!!! 고생하셨어요! -
376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06:13>>369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짘 -
37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06:30>>3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근데 너무 기대하시지 마셔라...... (동공)(태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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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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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세연-도윤 (5889429E+5) 2018. 3. 4. 오후 8:08:17다들 어서와요! 동생놈이 오리먹고싶다고 하니 도시락을 사와줬는데. 그게 불오리여서 제가 고통받는 건 무엇인가... 이놈이..
동생: 죄송함다...
세연주: 됐어.. 너나먹어...(버틸까 궁금했지만 한입먹고 고사) -
38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08:42>>378 안이......... 니피쟝.. 니피...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나중에 현호놈이 니피한테 이야기할게요....... 하..할게... (동공) 의형제인데 해드립니다!!! 밝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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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8:09:01>>365 응표: 선배님, 진정 물약이라도 한 모금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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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09:18>>379 맙소사 세연주...... ;ㅁ;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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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세연-도윤 (5889429E+5) 2018. 3. 4. 오후 8:10:21>>382 다행히도 딱 한입만 먹어서 괜찮아요! 한입 딱 먹었는데. 못 먹어 하고는 동생에게 넘겼고.. 동생이 불뿜을 듯 울상인 걸 보곤 억지로 먹었다간 죽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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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10:36캡 어서오시구 매운거라니...ㄱ괜찮아요??? (부둥부둥)
>>380 니피: (상황 파악중)(잠시 정적)
....
니피: ....사고 수습을....부탁드려도...(어딘가의 데자뷰) -
385 이름 없음 (1866847E+5) 2018. 3. 4. 오후 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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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11:13>>383 잘하셨어요...... 한입 드신것도.. 잘못되시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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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8:11:30아 이름을 안썼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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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11:37치킨먹고 다시 왔뜨아아~~!!! 모두들 어서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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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12:41영주 어서오세요!!!! 입갤하신다는 것에 영주의 느낌이 왔다!!! 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현 호 : 아우프가베 형님? 괜찮으십니까? (잠시 침묵) ....... 제가 학생대표가 아닌터라 그건 좀 불가능할거 같습니다만... (어딘가의 데자뷰222) -
39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13:00페이주 어서오세요!!! 맛치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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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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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13:18치킨은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모티콘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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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세연-도윤 (5889429E+5) 2018. 3. 4. 오후 8:13:34다들 어서와요! 한입가지고는.. 괜찮겠죠..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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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13:53안이 이모티콘이 늘어가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도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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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14:19페이주 맛치 하셨습니까아아아악!
영줔ㅋㅋㅋㅋ마젘ㅋㅋㅋㅋ아니 어서어싴ㅋㅋㅋ곸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9 니피: .....대체.....왜...왜죠...? (동공지진) 제인을 잘 부탁해요!!! 아우님!!! (일하기 싫은 건어물 학생대표임)(글러먹음) -
396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8: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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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14:57>>396
엗 뭐죠 댕쩌는 아트가 보이는데
>>394
헫(코쓱) -
398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15: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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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15:30>>391
하하하 본인이 돈의 노예면서 내로남불 쩌네 이녀석!!! -
400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15:34헉 이메레스 그리시게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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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16:24잘못되었다는 말에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던 도윤은 이내 방싯 웃었다.
"자,지금이라도 아셨으면 그걸로 된 거예요!그러면,이제부터 하나씩 고쳐 나가볼까요?그리고,세연이는 사람이잖아요.그쵸?그러면 그저 인형처럼 가만히 있기보다는 조금 더 인간미를 가지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유리 장식장의 인형같은 삶을 사는건 너무 아쉽잖아요?하고 다시금 웃어보였다.애초에 그렇게 사는 건 정말로 재미없을테고,또 지루하기도 할 테니까.사람으로써 갖춰야 할 최소한의 인간미는 갖춘 채로 살아가는 것.그것이 최고이자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응,그런 마인드 좋아요!부정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렇게 말하면서 엄지를 척 치켜세웠다.받아들이고 바꿔 나가려는 그런 태도 나쁘지 않아.정말 좋은거야!
그렇게만 한다면 세연이 역시 언젠가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겠지.도윤은 기쁘게 웃어 보였다.남이 행복할수 있다면 자신은 그걸로 오케이였으니까.나는 더이상 안 행복해도 되는거야.
왜냐고?나는 이미 행복함 만땅이거든!^-^♡
"응,맞아요.차근차근히 나아가면 되는 거예요!전혀 어렵지 않답니다!제가 옆에서 많이많이 도와주도록 할게여!"
울상을 짓는 모습에 세연이는 울어도 예쁘다며 가벼이 토닥여준 다음 다시 배싯 웃었다.
"음,그러고 보니까 저 아직 좋아한다는 말에 대한 대답을 듣지 못한것 같은데~"
앗,강요 아니랍니다!하고서 뒤에 급하게 덧붙였다.뭐,이게 내 오해였을수도 있을 테니까.......아마도?지금 그럴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해 보이기는 했지만.아무튼,그리고 그 말에 대한 대답은 나중에 천천히 들어도 상관 없었으니까.아까도 말했잖아?차근차근히 나아가면 되는 거라고.너무 서둘러서 나아가려고 할 필요는 없는거야. -
40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16:25영주랑 월하주 마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분들이 이모티콘 만들어오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소)
>>395 현 호 : 학생대표면, 시제인 선배님께서는 백호 기숙사이고 저는 주작 기숙사이니 만날 일이 없지 않습니까. (잠시 침묵) 일단..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만.. 도대체 제인 누님께서 대체 얼마나 사고를 치고 다니셨습니까..... ? (동공지진)
는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니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기 싫은 건어물 학생대표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고치면 제인이한테 너 현호한테 일러버린다, 라고 하세요 (소근) -
40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17:09>>396 안이 잠시만......... 영주도 금손이셨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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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17:14도윤주 린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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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8:17:53담이주 오시면 보여주세요 그럼 저는 20000(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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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18:02안이 그리고 도윤주 린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린넨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죽창 준비하세요!!!!!!!!!!!!!!!!!! (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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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18:19>>405 예아 알겠습니다 XD 접수했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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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19:20>>405
앗 네! 알겠슴다! 그럼 잘 다녀와여! -
409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8: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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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20:11캡이랑 영주 어솨여 ㅂㅇㄹ!!헐 세연주 다이죱하심까??ㅠㅡㅠ
>>3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때여 좀 혼파망스러운 관계가 동화학원답잖음? ㅇ_<
안이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하 점토점토 부엽토부엽토 ㅠㅠㅠㅠㅠㅠ -
41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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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21:18ㅋㅋㅋㅋㅋㅋㅋㅋ 린넨은 꼭 심오할때만 쓰는게 아니져!심오한 척 할때도 요긴하게 써줌다 >-<♡ 암튼 영주 다녀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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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22:57아니 이ㅜ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다 금손님들이잖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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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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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23:40>>410 (흙손 묻음 묻음) (흙흙흙) 혼파망스러운 관계... 인정합니다...... (동공)
>>411 니피도 놀고 싶은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나중에 써먹으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간 쉬지 않고..... 안이 니피야.. 8ㅁ8 (대우럭) 그 와중에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6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23:40영주 다녀오시구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짤이 넘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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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24:15>>409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 넘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지마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8 세연-도윤 (1310595E+5) 2018. 3. 4. 오후 8:30:53하나씩 고쳐나간다는 것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정말로 도윤의 말을 들으면 가능할 것만 같기에. 조금이나마 더 생각하게 되는 것만 같아요. 부정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 텅 빈 마음에. 재만이 휘날리던 죽은 땅은. 이제 과거가 될 것인가요? 아니면 나로 하여금 또다시 잃게 만들어 완전히 꺾어버릴 것인가요. 일말의 불안감마저도. 조금은 희석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기분이었습니다..
"인간미.. 노력.. 해볼게요.."
그들에게 인간미가 존재는 하겠지. 그것을 잃는다 하여도. 안일하다 말하여도 나는.. 나는.. 안일함을 맛보고 싶어요.
차근차근히 나아가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도윤의 대답을 바라는 말에 엉망진창인 울상의 얼굴을 눈을 깜깜박거리더니. 조금은 진정된 얼굴로 정말, 진심으로는 처음인 것만 같은 화사하고 부드러운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좋아해요.. 정말로.."
느끼고 있는 그 강렬한 감정이 전부 좋아한다. 였다면 정말로 그것은 진정히 좋아하는 게 아니었을까. 도윤을 끌어안으려 하며 그렇게. 자신도 좋아한다고 말하려 하였습니다.
네가 그러고도. 그러고도! 싫어요. 싫어요..
본래대로였다면. 너는..그러했겠지요. 좋아도 정략.
하하. 어그러뜨린 기분이 어떤가요? 어떠냐고... -
419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31:29>>415 얘도 분명 아무도 없으면 늘어져서 삶은.... 이러면서 이불 속에서 밍기적대고 그럴거라구요! (대체) 야호 자주 써먹어야지(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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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지애주 ◆3w3RFUIo36 (4890628E+5) 2018. 3. 4. 오후 8:31:38갱신합니다!!!!! 아니 케장콘 뭐냐고요ㅋㅋㅋ
잠만요 저도 하나 만들어옵니다!!!(대체 -
42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33:49여러분 죽창을 준비하셔라!!!! (확성기)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삻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 써먹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 분명히 호 붙잡고 니피한테 뭐라고 한거냐고 따질거 같다구요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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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33:55지애주 어서오시고..!꺆꺅 잠만여 저 좀 진정좀 하고 올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받을때마다 막 두근대고 설레고 콩닥대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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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35:06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전이 이렇게 꿀잼이였을줄이야...... (팝콘 무한 소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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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8: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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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36:01쟤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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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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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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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36:48지애주 어서오시고 만들어 오시는건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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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37: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제 도윤주 레스 올라오면 바로 던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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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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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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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8:38:14날카로운 시선을 쳐내듯 손바닥을 느릿하게 저었다. 감정이 상당히 고양된 상태인가본데. 아무리 모두 받아주기로 결정했다지만 자꾸만 저리도 차가운 냉기를 내비치면 곤란하다. 그럴 수록 내 흥미는 빠르게 식어갈테고. 널 대하는 태도가 한 순간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 지금같은 상냥한 태도를 기대한다면 알아서 내 말에 순응하는게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내 강요를 부탁으로 착각한 모양이네. 그냥 고분고분 말 잘 듣는 강아지가 되어주면 안 될까?"
입꼬리를 씨익 올려 비릿하게 웃었다. 평소 그녀의 말투는 다정함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이리도 날이 서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평소의 그녀가 잔잔한 바다라면. 오늘은 마구잡이로 몰아치는 파도 같이 느껴졌다. 감정이 들끓어오른 모습은 그녀와 어울리지 않았지만 쉽게 볼 수 있는 관경도 아니었기에 이대로 이해해주기로 했다. 나름대로 내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미미한 보상이라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이내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 작게 실소를 내뱉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너무 자연스럽게 들려주네. 승리가 확정된 내기 따위에 내가 불안함을 느낄 리 없다. 그저 너무 쉽게 승리를 얻어낸다는 부분에서 흥미가 식어버린 것이다. 무슨 연유로 저런 말을 꺼낸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니. 그 내기는 이미 내가 승리를 거머쥔 것과 다름없잖아. 예정된 네 패배에 수긍해버린 주제에 건방지기 짝이없네. 너야말로 너무 쉽게 져버릴까봐 불안했던 거야?"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으며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그녀를 몰아 세웠다. 그녀야말로 그때의 내기를 원상태로 되돌리고 싶은게 아닐까. 자신의 패배가 확정된 시점에서 어느 누가 내기에 임하고 싶겠냐만은. 이제와서 네가 발을 빼버린다면 내가 곤란하지. 마침 내기에 대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고맙게도 그녀가 먼저 이 주제를 꺼내주었다. 솔직히 그녀 입장에서도 이리도 쉽게 내 앞에서 무너져버리는 건 내키지 않을 것이다. 정말 가볍게 그지없는 내용의 내기지만. 조금 더 재밌게 즐기는 편이 서로를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가볍게 한숨을 내쉬고 여전히 희미한 미소를 머금은채 입을 떼어냈다.
"제안할게 하나 있어. 내기의 내용을 조금 더 자극적으로 바꿔보는건 어때?"
생긋 웃으며 말을 이어갔다.
"아무리 발버둥 치더라도 넌 파멸하게 될 거야. 난 승리에 굉장히 집착하는 성격이지만. 너무 쉽게 승리를 거머쥐는건 취향에 맞지 않거든? 그러니까 네 파멸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 둘 중에 먼저 무너져 내리는 쪽이 네 운명의 말로에 상관없이 내기에서 패배한다는 내용을 추가시키자. 응? 이러면 너도 조금은 내게 이길 확률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좋고. 난 좀 더 흥미로운 내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고."
바다빛 눈동자를 빤히 마주하며 움켜쥔 턱을 살짝 쓰다듬으려 했다. 하지만 그녀가 내 손을 쳐냄으로써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 이렇게 거부당해버렸네. 탄식하듯 긴 한숨을 내쉬었다. 오늘따라 정말 마음에 안 든다. 무엇 하나 제대로 따라주는게 없다. 어찌보면 이런 면모 덕분에 내가 쉽게 그녀를 놓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날카로운 시선을 가볍게 무시하며 그 미소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었다. 삐져나오는 웃음을 애써 참아나며 그녀의 넥타이를 살짝 움켜쥐었다.
"그럼 선배답게 리드해볼래?" -
433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8: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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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39:52>>433 누가봐도 기뻐보이지 않는데요?????(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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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40:31츸사와 도라의 관계는 대체 무엇인가..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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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8:41:02>>435 저도 그게 궁금하다고 합...(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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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41:52앗, 그리고 새 시트가 들어왔다...!!!! 주작 기숙사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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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42:11>>436 (깊은 고뇌) 그러게요... 진짜 무슨 관계십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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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44:23새로운 시트다...!(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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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44:31>>435 저도 그게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건지 서로 싫어하는건지..(흐릿)
그리고 새시트...!!!! 주작 인기 많잖아...?(기쁜데 슬픔) 주작도.. 청룡의...친구일줄... 알았는데... -
441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8:44:55전 개인적으로 저런 애증의 관계를 구경하며 팝콘을 뜯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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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8:45:22근데 저건 참 애증이라기엔 너무 앵스트하고, 그렇다고 마냥 증오라기에는 Sticky한 뭔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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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46:06새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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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46:33"네,파이팅 하는거예요!제가 먾이많이 응원해드릴 테니까요!"
눈꼬리를 곱게 접고서 방싯 미소지은 도윤은 이내 들려오는 대답에 방싯 웃었다.받아주셨구나..!응,정말 진심으로 받아주셨어!이내 꼭 안기면서 어린애마냥 꺄아 웃었다.
"고마워요..!고백이라는 건 이렇게 하고 받는거고,또 제가 리드해드린대로 잘 하셨어요..!하지만,이건 연습이 아니라 실전이었으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하면서 방싯방싯 웃던 도윤은,순간 뭔가 심오해진게 있는지 잠깐 미소를 꺼트렸다.그 모습이 꽤나 진지했기에,어쩌면 자연스럽게 무슨 일 있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할지도 모르는 일이지.
"저...근데,세연이가 좀 조심해야할게 있는데..."
말해도 되요?하고 괜히 한번 텀을 둔 다음,이내 다시금 활짝 웃었다.마치 아까 전까지의 심오한 분위기는 마치 장난이었다는 것처럼,언제나 그랬듯이 평상시의 도윤 그 자체로 돌아왔다.뭐,원래 감정 기복이 꽤 심한 아이였으니까.
"저는 원래 세상 모든 사람들을 공평히 사랑하기로 했거든요!근데 여기서 이렇게 세연이한테 좋아한다고 해버린 이상,그 사랑을 자연스럽게 세연이한테 전부 돌려야 할거 같은데!제 무한한 애정을 감당할 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그 입에서 나온 말은 정말로 별것 아닌 말이었다.뭐,그저 기분 띄우기용 멘트였달까!
한참을 꼭 안겨있던 도윤은 이내 다시금 배싯 웃으면서 세연을 올려다보았다.
"그러면,저희 오늘부터 1일 하는거죠?잘 부탁해요!!저,세연이 많이많이 아낄게요!" -
445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47:57앗앗 신입이다 신입!!주작 기숙사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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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48:33>>440 >>442
몹시 긍정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근데 팝콘 씹기에는 더할나위 없는걸요!!!! XD
주작.. 주작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졌어!!! 주작 기숙사로서 매우 흐뭇하다!!!!!!!!!! (감격) 두근두근하면서 레드카펫 짤을 ......... -
447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49:14이렇게 된이상 청룡 기숙사 홍보해버린다!!! 저희 기숙사 휴계실에는 무려
그래피티 아트
청룡 아트(수준급)
청룡조각상(조각은 수준급인데 색칠이 유치원)
이런 굉장한 것들이>..~~~!!! -
44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49:52페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메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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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50:50흑흑... 진정했습니다.(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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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50:54>>447
안이 페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 청룡 조각상 언제 채색 다시 시킬게여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는 다이스 갖다버리겠음 ㅇ_"ㅇ -
45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50:54님들 백호 오면 싸패지만 잘생긴 4학년 대표랑 광인이지만 예쁜 6학년 대표가 있어요!!!!
맞아 니피가 미쳤어도 그때마다 성격 종잡는걸 뭘로 생각해야한담..하고 생각해보니 루나 러브굿이면 끝나는 ㄱ것이었음... -
45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51:09자 여러분, 세윤컾에게 죽창을 던져라!!!!!!!!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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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8:51:30청룡 3명 실환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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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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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52:01>>451 ......... 백호는 미인들만 뽑는다는 설이 있죠...... (동공) 그보다 루나 러브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너무.. 너무 예시가 적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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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53:17>>453 웃지 마세요~~!!!!! 저희 그래도... 그래도...(할 말이 없다.) 존재감은... 기숙사 최강...(아련)
>>450 믿을게요..^^ 근데 저렇게 냅두는 게 더 청룡스럽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잖아요!!! -
457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8:53:31무언가 기묘하네요...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데 집 근처 그네가 움직이는 끼익끼익 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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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54:01레주 어서와요...! 그리고 그네는...(동공지진) 바람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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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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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54:33스레주 어서오세요! 안이..... 그네가 끼익끼익.... 8ㅁ8 바람.. 바람때문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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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8:54:44레주 어솨요! 음 뭔가 기묘하네요 그네... 그리고 세윤컾 행복해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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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54:59>>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디가세요 도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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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55:23>>459 어디가세요?????!!!! 님 가시면 청룡기숙사는 어떻게 하고이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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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55:31세윤컾 백년해로 가자!!!!!!!!!!!!! 꽃길 가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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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55:43캡 ㅂㅇㄹ~~헐 뭐져 그거...?(동공대지진
>>456
엗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룡다운 언밸런스함!진심 ㄹㅇ 혼파망! -
466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8:56:01레주 어솨요; 저 살짝 무서워짐 지금;;
>>45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인원따윈 그저 숫자에 불과함 ㄷㄷ? 그냥 존재감으로 밀고 나가실 생각 ;;;;;?? -
467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8:56:06그리고 연플 축하드립니다!!:)
그것이... 바람 때문 치고는 너무 크게 들려서요.. :0... 제가 사는 동네는 바람길이 몇년 전에 막혀서 바람이 잘 불지 않기도 하고... :3c -
468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8:56:51도연컾 ㅊㅋ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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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8:57:02>>455 증말 루나 러브굿...물론 부정적..어..그니까...광기의 의미로...
아니 캡 어서오시구..그네...그네......바람 때문일거애오......88!!! (도담도담)(부둥부둥) -
47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57:16>>467 ........어.. 되게 기묘한데요.... 안이.. 별거 아닐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스레주... 그래도 너무 기묘하시면..네.. (동공지진)(스레주 부둥부둥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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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57:49>>469 네네 무슨 의미인지 알거 같아요..... 음.. 되게 묘사가 적절해서... (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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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57:56앗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큐쏘머치!!+!!!!스파시보 아리가또 쎼쎼!!!!!꽃길은 믿고 맡겨주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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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59:11>>466 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청룡 기숙사는... 정말... 엄청난 조건을 통과해야만 올 수 있다ㄱ는 설정으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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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8:59:12엑 잠깐만여 캡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켜고옴 뭐죠 그거..?;;;;;;;그 놀이터에 가로등같은거 없서여..?확인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은데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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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8:59:26연플 축하드립니다. 도연도세윤세 행복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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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8:59:47도윤세윤 커플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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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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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00:30네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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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9:00:33네케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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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00:42그녀가 제 입안의 혀를 굴려냈다. 이를 훑고 입안의 연한 살을 한 번 훑어낸 혀는 다시금 제 자리를 찾아 돌아간다. 당돌한 아가야, 나는 네 선배란다. 느릿히 제 눈꺼풀을 깜빡이던 그녀의 시선이 다시금 그의 눈동자로 향했다.
" 강요라, 지금 당장 너와 나 중 누가 우위인지 가려볼래? "
그녀가 부드럽게 미소를 머금었다. 상대를 압박하려는 무거운 목소리를 흘려내고는 다시금 그 미소를지워내고 딱딱한 무표정을 그려내는 그녀였다. 머리가 차갑게 식어오니 분노가 끓어오르지도 않았고, 제 이성을 다루기가 더욱 편안해진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그의 언행에는 언짢은 부분이 많았다만.
" 건방지구나, 너는? "
상대가 어떤 패를 쥐고 있는 지도 파악하지 못하는 주제에, 함부로 입을 열어선 안된단다. 그녀가 비릿히 웃으며 덧붙여냈다. 차분히 가라앉은 목소리를 흘려내던 그녀가 그의 눈동자에게서 시선을 돌려 허공을 한 번 바라보더니 다시 그 물 속에 잠겨든 눈동자를 그에게로 옮겨냈다. 아아, 나를 몰아세우고 싶었니? 내가 절망하는 모습을 보기 바라?
이어지는 그의 말에 그녀는 동요 없이 차가운 눈빛을 유지할 뿐이었다. 감히 내 인생을 장난감 취급하는 주제에, 내기의 내용을 바꾸고 싶다라. 이상하게도 분노가 들끓진 않았다. 다만 그 입에서 또 어떤 말이 흘러나올지, 그리고 그 입을 다물게 하려면 어떤 짓을 벌여야할 지 고민 될 뿐.
" 미안하지만, 나는 내 운명의 파멸을 원한단다. 내가 원하는 방향은 내 인생의 파멸이자 비극이야. 그렇다면, 나의 승리가 아니겠니? 나는 내 인생이 구렁텅이에 빠지다 못해 찢어지길 바라니까. 그리고, 난 남을 무너뜨리는 일 따위를 아주 쉽게 할 수 있단다.
그녀가 다시금 비릿한 미소를 머금었다. 이미 내 인생은 무너진채로 시작되었건만, 너는 내 인생이 잘 쌓여진 것으로 보이니? 차마 흐르지 못한 말을 목구멍 뒤로 삼켜내며 그녀가 입가에 그려진 미소를 지웠다.
" 얘야. "
한 살차이로 아이 취급을 하는 건 웃긴 일이긴 했지만서도.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강아지라는 말에 그녀가 옅게 미소를 머금으며 대꾸했다. 다만 꾹꾹 눌러담은 그 목소리에서는 어렴풋 적의를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녀는 제 눈꼬리를 휘어접으며 웃더니, 그의 턱선을 손가락으로 훑고 올라가더니 그 손을 다시 올려 그의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그 손을 내려 그의 넥타이를 쥐고는 제 얼굴 앞으로 훅 끌어온 그녀였다. 대충 코 끝이 서로 닿을 정도의 거리였을까, 그녀가 느릿히 얼굴에 미소를 그려내며 그의 눈동자에 비친 제 얼굴을 응시했다.
"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착한 사람이 아니란다. "
사냥개를 길고양이 취급하지 마려무나, 그녀가 그 말을 덧붙이며 그의 가슴팍을 밀쳐낸 뒤 제 미소를 훔쳤다. -
48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00:52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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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00:53오신 분들 모두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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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9:01:09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병약귀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네케주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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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01:20>>474 놀이터와 거리가 조금 있어서 멀리서 살짝 보이긴 하는데... 일단 가로등은 이쒀욥:3 그렇지만 누가 있는지는 건물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아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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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01:47..... 아.. 미쳐.. 도라... 박력..... (심장 부여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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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01:54앗 저기 있단다 뒤에 큰따옴표 빠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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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02:52>>484 가로등은 있으시니 다행인데..별거 아닐겁니다!!!!..(동공지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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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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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9:03:17ㄷㄷㄷㄷㄷㄷ도라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저 편의점만 갔다와서 이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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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03:21안네케주 어서와요!
그리고 케장콘이 엄청나...!!!(동공지진) 일단 조금 뒤에 질문 답변 다 드릴게요! -
49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03:29무한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창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예야!!!! (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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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지애주 ◆3w3RFUIo36 (7099766E+5) 2018. 3. 4. 오후 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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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03:49네넹 다시한번 땡큐쌩유 >-<♥️♥️♥️♥️♥️♥️♥️♥️♥️♥️♥️♥️♥️♥️♥️♥️♥️♥️♥️♥️♥️♥️♥️♥️♥️♥️♥️♥️♥️♥️♥️♥️♥️♥️♥️♥️♥️♥️♥️♥️♥️♥️♥️♥️♥️♥️♥️♥️♥️♥️!!!!!!!!담영컾 제호컾도 영사 이사 꽃길걸으셔라!!!!!!!!!!!+!!!!!!!!!!!!!!!!! >-<
앗앗 그리고 네케주 ㅂㅇㄹ~~
>>484
앗앗 글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근데 비오는날 그네 타는것도 좀 소름인데 ㄷㄷㄷㄷㄷ;;;;있든 없든 소름일거 같아여 ㅠㅠ -
49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04:28츸사주 다녀오세여!
>>485 ...! 제세동기를...!!(?) -
495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9:04:36"파..파이팅.."
파이팅하는 거를 따라하지만 역시 어색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조금은 익숙할지도요? 그렇지요. 조금 더 생각했잖아요. 그녀는 초콜릿을 조금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실전이었다는 말에 그렇지요.. 라고 긍정하였습니다. 그렇답니다. 그런데 들려오는 말에 그녀는 화사하게 웃었습니다.
"그렇다면.. 제 말라 비틀어진 마음에 단비가 내리는 걸까요..?"
고개를 기울이며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면서 그녀는 조금 진지하게 대답했지요. 어쩌면 진짜로 그럴지도 몰랐지만.. 그래도 금방 달라진 걸 느꼈으니까요. 멘트인 걸 알긴 알았어요. 처음 느껴보는 희미한 그것을 놓치기는 싫었습니다.
"저..도.. 도윤이를.. 정말정말 좋아하고 좋아할 것 같아요.."
1일이냐는 말에. 얼굴을 희미하게 붉히고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49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9:04:36쟤주도 엄청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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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04:45그리고 컾 성사 축하드립니다...^^^^^^ (죽창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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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04:48지애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장콘 진짜 어마무시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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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9:06:12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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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06:15>>494 (심장부여쥠)(사망원인은 도라의 박력)
세연이...... 부끄러워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영담 컾이랑 호인컾이랑 다르게 도연컾 너무 풋풋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마상 내가 다 부끄러워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1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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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08: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애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장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다들ㄹ 안녕하심까~~~~~!!!!!!!
>>481 솔직히 저 짤 너무 얘한테 어울리지 않음?????ㄷㄷㄷㄷㄷㄷㄷㄷ;;;;;;
>>48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번에 농담으로 말했었잖아요 얘 사실 병약소녀라고ㅎㅎㅎㅎ;;;;;; 딱 어울리지 않음?????
츸사주 다녀와요!!!!!!! -
50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09:07>>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흡곤란)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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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09:26지애주 어서오시고 고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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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10:29모두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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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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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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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소담주 ◆w6XWtSYyTw (9326198E+5) 2018. 3. 4. 오후 9:11:3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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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11:48소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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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11:48헐 맞아요 저 이말 빼먹ㄱ음 도라 장멋져요;;;;;;;;;;;;
>>501 ㅋㅋㅋㅋㅋㅋㅋㅋ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짤ㅋㅋㅋㅋㅋㅋㅋㅋ네 막아내셨군요..... 제가졌습니다......(?????
>>503 않이 현호주 제세동기에 산소마스크까지.... 너무 허약하신 거 아닙니까.....(안쓰(????? -
511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11:53소담주 어솨여!
-
51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12:15소담주 어서오시구 !!!
>>396 을 봐달라고 영주께서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
513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12:36소담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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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13:02>>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안쓰럽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여러분 케장콘에 호흡곤란 오고 도라 박력에 좀 심장이 위험한데... (산소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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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13:21안이...
>>500 (살려야한다 (그거 아님
>>510 머싯다녀 얘는 그냥 싸가지가....(읍읍 -
51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14:10아암튼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XD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스레 여캐분들 너무 박력넘치는데 어쩌지;;;;;;;; -
517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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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15:05>>516 사실 우리 어장 캐들 다 멋져요~~!!!!!!!!!!! 다들 제 관캐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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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15:14아니 네케주 니피주 뭐하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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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15:37친구: 스레주 스레주 일본어로 '온누' 가 '나' 맞지?
스레주: ...? 듣던 중 처음 듣는 소리다..
친구: 온누가 나 라는 뜻 맞지? 내가 단기 속성으로 들었다!(당당)
스레주: 그런 지칭어는 처음 듣는다. 어디서 들었는데
친구: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돌그룹)노래 일본어 버전. 맞다니까?
스레주: 다시 봐봐. 뭐라고 적혀있어.
친구: 얔ㅋ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 '온나' 였다.
스레주: 그건 뜻이 '여자' 잖아...(얼감)
친구의 전화로 작은 해프닝이 있었네용:3 모두 어서오세요! -
52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15:45>>518 진짜 이래서 제가 저희 어장 캐들 덕질을 멈출수가 없어요 정말... (마른세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캐각 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페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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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15:51아니 두분 뭐하시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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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16:36>>520 스레주 친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전화 해프닝 너무 귀엽잖아요!!! XD 스레주 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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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9:16:59다들 어서와요! 이가 사람들 반응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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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소담주 ◆w6XWtSYyTw (9326198E+5) 2018. 3. 4. 오후 9:17:54>>512 헉ㄱ...ㅇㅁㅇㅁㅇㅁ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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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18:03>>52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일본어로 쓰면 자기를 여자라 칭하면서 3인칭을 쓰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레주 혹시 시트스레에 올린 제 질문과 새 시트를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불굴의 프로관통러니까요...! (싱긋)(????) -
527 지애주 ◆3w3RFUIo36 (7099766E+5) 2018. 3. 4. 오후 9:19:12앗 세윤컾 드디어 1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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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19:24>>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페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프로 관통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긋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음)
>>525 소담주 반응... 그대로 영주께 전해드리도록 하겠.... (대체) -
529 이름 없음 (7868828E+4) 2018. 3. 4. 오후 9:19:44>>526 앗 네네 바로 확인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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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19:46>>527 예아 그렇습니다!!!! 1일 입니다!!!!!!!!!!!!!!! 죽창을 던져라!!!!!!!!!!!!!!!! (선동) 지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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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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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20:56>>528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좋은 일이에요~~!!! 모든 일상을 보고 두근두군할 수 있따구욧...! (좋은일 아님) 오ㅓㅏ아아!!! 내 관캐랑 관캐끼리 사겨...! (친구:???)는 농담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캐버다는 덕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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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21:12>>5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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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22:11>>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진짜 페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웃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도라주... (동공) 그건 죽창이 아닌... -
535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22:56>>534 쉿....(조준한다) 죽창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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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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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23:55>>535-536
(동공지진)(흐리이잇) -
538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24:09"헤헤,세연이 귀여워요!"
어색하게 따라하는 모습에 작게 푸스스 웃었다.어색하지만 뭐 어때!계속 하다보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수 있을 테니까!뭐,나아지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았다.지금 이것도 엄청 귀여운걸!문득 제 키가 한 15~20cm정도만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러면 내가 내려다보면서 쓰담쓰담도 해 줄수 있을텐데.
"네,그럼요!제가 더 이상 메마를 일 없게 만들거예여!"
그러니까 파이팅!힘내세요!하고 다시 한번 격려의 말을 던진 다음에 이내 다시금 방긋 웃어보였다.오늘은 길을 잃은게 정말 잘 한 일일지도 모르겠는걸.길을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면,아마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고.그러면 많이 아쉬웠겠지.물론 세연이랑 만나서 이야기를 할 기회는 먾았으니까 아예 안 이루어지지는 않았겠지만....아무튼.
"정말 고마워요..!그럼,잘 부탁드립니다아~!!오늘부터 1일인 거예요!"
고개를 세차게 끄덕여 보이고서,이내 아까 저기 고이 모셔두었던 세연의 지팡이를 가져와서는 세연에게 다시 건네어주고 자신도 자기 지팡이를 가져왔다.이제 해프닝은 다 끝났으니까,지팡이들은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가야지!
그리고 잠깐 자신이 잊고 있었던 일 한 가지를 깨닫고는 이내 세연을 바라보았다.
"맞다!그러고보니까 저 지금 길을 잃었던거라서요!혹시 학원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고 계시나요..?"
알고 계신다면,같이 가요!하면서 손을 내밀고서는 생글생글 웃었다. -
539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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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지애주 ◆3w3RFUIo36 (7099766E+5) 2018. 3. 4. 오후 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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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25:48>>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광봉이 아닌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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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25:58이분들 짤이..........짤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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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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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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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26:50>>54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짅짜 야광봉인줄알고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 작렬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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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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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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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27:29아니 색 미스;;
>>544 땃!!!!!!쥐!!!!! -
54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27: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 짤이 점점 진화해가시는데.............. (동공지진)
>>544 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주 나메칸 언제 바꾸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땃쥐 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0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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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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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29:10왖 잠만여 제가 최초로 짤보고 흠칫한 날인거 같은데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민 압박감 실로 ㅎㄷㄷ하네여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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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29:22>>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와 안겨!!!!)(팔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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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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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29:45아 잠만;;;;;; 무민;;;;;;;; 무민 짤 압박감이 ;;;;;;;;;;;;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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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이름 없음 (7868828E+4) 2018. 3. 4. 오후 9:29:47땃쥐 귀여워요:3
여담이지만 >>520의 친구와는 이런 썰이 많습니다:3 서로가 서로에게 언어 과외 같은 걸(..) 하기도 해서... 덕분에 저는 중국어와 일본어가 뒤섞인 혼종 언어를 일본에서 봤습니다..(흐려진다) -
557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29:56>>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쥐 귀엽다히히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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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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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30:18>>540
안이 이제봤네여 전혀 야광봉이 아닌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슴다만?!!!!!!!!!(동공대지진 -
56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0:43>>556 중국어와 일본어가 뒤섞인 혼종 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랑 친구분 귀여우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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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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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31:06저녁 먹고 왔습니다. 초밥이었습니다. ...몰랐는데, 저 생새우에 거부반응이 있었군요. (입술 팅팅부음) 지금껏 조리된 새우만 먹다 보니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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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1:21아.. 아무튼 야광봉이 아닌 것과..... 따끈한 무언가와... 따끔한 무언가가 난무하는군요..... (선동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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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이름 없음 (7868828E+4) 2018. 3. 4. 오후 9:31:27그리고 답변입니다!
>>131 그 때 저에게 처음으로 보내셨던 비설은 오케이 되었던 부분이었어요:D 그 이후에 비설이 또 생기신다면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확인하고 시트스레로 날짜를 정하고 말씀드립니다!
속 쓰릴 때 먹는 약까지 먹었는데 왜 속이 여전히 쓰린 걸까오..(흐려진다) -
565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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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32:02응표주 어서와요! 그리고 힘내오..;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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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32:22>>564 앗 넵넵 감사합니다!
>>562 ...괜찮으세요...!?
그리고 무민의 압박감... 대단합니다. (끄덕) -
56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32:32>>564 레주 어서 오세요. 레주도 속이 쓰리군요... 저도 그런데... 이 굴욕은 잊지 않겠다 생새우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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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2:43>>561 무민쟝....... 압박감 실로 장난이 아닙니다... (동공)
호에에에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롱고롱 뭐에요 !!!!! 난데없이 니피주가 고양이가 되었어?!? (둥부둥부둥)
>>562 헏..... 초밥 맛있게 드셨습니까! 어서오세요! 하려고 했는데 생새우에 알레르기라니요;;;;; 알레르기약 드셨어요?!?!?! 괜찮으세요 응표주?!?! 8ㅁ8 -
570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32:45응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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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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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33:03>>566 아, 레주, 응표의 인벤토리에 물약을 몇 가지 더 추가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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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33:23>>562 아..아앗..(동공지진)(부둥부둥)(도담도담) ㄱ괜찮으세요..?
>>564 우유나 매실을 마시는 건...8ㅁ8 (부둥부둥) -
574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33:32>>560 저와 친구는 귀엽지 않아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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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3:49>>564 (스레주의 체도를 올려드린다!!!) 아이고... 속 쓰릴때..... 조금 한방요법이라도 해보시는게.. 괜찮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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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9:33:52"귀여운가요..?"
눈을 깜박이고는 잠깐 눈을 가렸다가 다시 뜨면 푸른 계열의 눈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보석같은 눈임에도 그녀가 느낀 그 좋아함. 지금은 더 크게 느끼고 있지 않았을까요. 조금이나마 느꼈기 때문에 그녀는 이해하게 되었어요. 더 이상 메마를 일이 없게 한다는 것에 그녀는 희미하게 촉촉한 듯한 기분을 느꼈어요. 그러나. 그러함에도 아직 눈물은 흐르지 않았답니다.
"응... 1일인 거야.."
잘 부탁드려요. 라는 말을 하고는 지팡이를 검집에 수납하였습니다. 나의 지팡이. 검. 이젠 날을 죽일 수 있을까요?
아냐. 너는 아직은 하지 못한단다. 불가능하단가. 부드러운 소리가 희미하게 속살거리며 바람으로 스쳐갔지요.
돌아가는 길이라면 잘 알고 있어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그녀는 생글생글 웃는 도윤이 내민 손에 그녀의 가는 손을 조심스럽게 얹으려 하였습니다.
"돌아가요. 같이 돌아가요.."
지금도 나중에도. 라는 말은 속으로 삼켜내었습니다. 못내 아쉬웠지만. 이 새하얌이 무너져내리는 숲만이 지켜보았지요.
//천둥번개가 엄청 쳐대는데요. 너무 무섭습니다.. 살려주세요..8ㅁ8 -
57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4:32>>574 귀여우십니다!!!! 이건 이 스레의 프로 마망인 현호주의 공인입니다 !!! :D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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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34:35속 쓰릴 때... 진짜 우유라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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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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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35:09>>569 어째서인지 생새우가 훑고 지나간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아→아↘아↘아↓ 따끔따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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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5:11세연주 괜찮으세요?!?! 천둥번개라니 ............ (동공지진) 어.. 어음어... 조금 심신의 안정이 되는 음악을 들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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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35:29>>576 헉...! 저희 지역도 비 엄청 흘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천둥번개 무서운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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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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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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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36:14헉 천둥번개... (비오는 하늘을 본다(내일까지 비오면...버스 어쩌지...)
제가 번개를 때찌하도록 하죠!!! (그리고 감전사) -
586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6:19>>580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와중에 너의 눈코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아 웃으면 안되는데 드립력이 장난 아니시잖아요 응표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난다... 너무 웃겨.... 세상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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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36:37>>583 귀여여어우어ㅓㅓㅓ~~~!!!!(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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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7:13>>584 닷쥐 짤이 아닙니다만??? 니피주??? 뭔가 강해.. 강해보여....???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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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7:29>>587 (제세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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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37:34하하ㅣ 그리고 오늘부로 청룡기숙사 4학년 학생 대표는 페이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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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37:34우유.. 우유 마시고 싶지만 우유 소화를 못 시켜오...;ㅁ;
그리고 세연주.. 세연주우우우우;ㅁ;(부둥기둥기(쓰담쓰담
>>572 웹박수로 보내주세요!:D
>>573 매실... 그래야겠어오... 그러고보니까 집에 양배추도 있으니까 그것도 좀 먹어야겠네요... 으으.... -
592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9:37:37허억ㄱ 시트 통과받고 갱신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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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37:57ㄷㄷㄷㄷㄷㄷㄷㄷ 하늘에서 나이트클럽 열린줄;;;;;
엗 암튼 왜 다들 고통받고 계심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94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8:54재현주 어서와요!!!!!!!!!!!!!!!!!!!!!!!!!!!!!!!!!!!!!!!!!!!!!!!!!!!!!!!!!!!!!!!!!!!!!!!!!!!!!!!!!!!!!!!!!!!!!!!!!!!!!!!!!!!!!!!!!!!!!!!!!! 주작 기숙사 5학년 대표님!!!!! 어서오세요!!! 주작 기숙사의 3학년 무뚝뚝 + 차분함 + 조용함 + 남캐 최장신인 현호를 굴리고 있는 현호주입니다!!!!!!!!!!!!!!!!!!!!!!!!!!!!!!! 어서오세요!!!! 잘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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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페이주 (3669726E+5) 2018. 3. 4. 오후 9:38:55재현주 어서와요!!!!!! 전 청룡 기숙사에 페이를 굴리는 페이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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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38:57헉 재현주 어솨여!! 싸가지 없는 막장 인생 도라 오너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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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39:12앗앗 신입분이당!!!!!!!!잠시만여 답레 마저 달고 인사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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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39:16어서오세요 재현주:) 스토리 진행은 위키 맨 마지막 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제 개인 사정으로 인해 스토리 진행이 없어요:)
궁금하신 건 언제나 질문 부탁드립니다!:D -
599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39:21>>592 반갑다 동기야!!! (덥석) 빅-약물빌런 포지션을 노리고 있는 현무의 응표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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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39:58>>591 매실좀 드시고 양배추도 좀 드셔보세요... ;ㅁ; 아프지 마셔라....
근데.. 저희 스레 분들.......... 전부 천둥번개를 무서워하셔....? :( 다들 힘내세요....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601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9:40:11모두 안녕하세요~~~~~~~~~!!!!!!!!!!!!!! 인격 파탄난 재현이로 시트낸 재현주예요!!!!!! 잘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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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40:13>>5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응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인데 웃어버렸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ㅡㅜㅠㅠ
>>584 최강의....도구....???????(동공지진
엫 세연주....!!!! 8ㅁ8 -
603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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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9:41:14다들 어서오시고... 재현주 어서와요!(레드카펫 좌라락)
마법사계와 머글계 모두에서 석유인 가문+외관이 특이한데 가문 인원이 너무 많았어서 별로 안 희귀해보임+유물 빵빵함... 등등의 세연주입니다! -
605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41:27아 그리고 >>583 오리 너구리 세상......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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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41:27천둥번개... 지금 제가 있는 곳에는 내리치지 않지만 조만간 내리치겠군요.. 와아아아아.....(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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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현호주 ◆8OTQh61X72 (2470737E+5) 2018. 3. 4. 오후 9:42:14핳하핳.....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비 많이 오기 시작하니까 몸뚱이가 장난 아니네요 ....... (흐려짐)
10분 정도 좀 눕고 올게요.... -
608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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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43:18혀, 현호주..;ㅁ; 다녀와오!(부둥기둥기)(토닥토닥)(안마 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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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43:20응표주가 여유만만하다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궁지에 몰렸다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기분이 좋다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기분이 나쁘다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컨디션이 양호하다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컨디션이 바닥친다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팝콘을 뜯다가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지루해한다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개드립 각이 나온다 = 개드립을 날린다.
응표주가 개드립 각이 안 나온다 = 이 때는 자중 -
611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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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44:21"네 그럼요!세연이 많이 귀여워요!"
그 말에 해맑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안 귀여울리가 없잖아요!하고 덧붙이는 건 덤이야.아무튼 곧 눈을 가렸다가 다시 뜨자 보석안은 사라지고 전에 보았던,자신이 익숙하게 여겼던 바로 그 눈이 보였다.오,막 바꾸고 할 수 있구나.신기한걸!
그리고 1일이라는 말에 말없이 기분 좋게 웃어보였다.이제 더더욱 잘해즐게!
그리고 곧 자기 선에 얹혀지는 세연의 손을 마주잡고서 환하게 방긋 웃었다.음,이렇게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는데,역시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이구나!
"네,좋아요!같이 가도록 해요!"
사뿐사뿐 옮기는 발걸음은,그 어느 때보다 더더욱 가벼웠단다.
//헉 뭔가 많이 짧아졌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슬슬 이걸로 막레 하실까여! :D -
613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44:21현호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응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4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9:44:46헤헤 환영 받았다!!!! 쓰다가 자꾸 헷갈려서 모든 분들의 이름을 적ㄱ진 못했지만 모두 반ㄴ갑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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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9:45:11>>610 으아니 이분이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ㄲ
네케주 짤 진심 ㅋㅋㄱㄱㄱㄱㄱㄱㅋ ㄱㅈㅓ장해도 됡까요? -
616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45:29분명 스레 초기에만 해도 좀 쿨하고 공손한 컨셉을 유지하고 싶었으나 이 스레가 영원히 타오르는 불의 땅이란 걸 깨닫고 쿨은 포기, 개드립을 밀기로 한 응표주입니다. 다시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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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9:46:04으응...비가 오니까 영 기분이 이상하네요..(+연플까지) 어젯밤에 영 헤롱거리던 건.. 그런 것이었던 건가..
...어쩐지 어제 4시 다되어가서 잤는데 7시에 깨서 헤롱대다가 이불에 고이 키핑되었더라.. -
61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46:17……하여, 이 빅 화학빌런과 일상 돌리실 분 Hoxy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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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9:46:20>>616 컨셉이었어...?! 어찌되었든 잘 부탁드려요!!!((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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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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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46:47>>619 좀더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가기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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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47:35>>588 찍찍? (세상 무해함)
세상에 신입!! 신!!!입!!!! 안녕하세요!!!!!! 이전 성격파탄 담당(이젠 또라이) 현재 광기가 넘치는 루나 러브굿 담당(평소엔 평범해보입니다 ^^♥) 백호 6학년 학생대표!!!!! 아우프가베(니플헤임)주예요@@@@@@@어서오십사@@@@@@@@@@@ -
623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9:47:42네에. 그걸로 막레 하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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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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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48:25앗앗 그리고 확인이 늦었네여 페이도 4학년 학생대표 올라갔나여 야호!!!!!!!! \^0^/!!!!!!!!!!같이 청룡기숙사를 쥐락펴락(?) 해봐여!!!! 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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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48:27스레주는 속이 쓰려서 일상이 무리입니다..8-8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627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49:04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여!
저도 지금 돌리는 중이라... -
628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9:49:26현호주 다녀오세요!
도윤주 니피주도 안녕하심까!!!!! 주작 5학년ㄴ 대표!!!! 재현주예요 잘부탁드려요!!! -
629 도윤 - 세연 (9843241E+5) 2018. 3. 4. 오후 9:49:41앗 헉 그리고 현호주 푹 쉬시고..!네넹 세연주 수고하셨슴다 꺄아 >-<♥️ 도윤이 잘 부탁드릴게여!!!!!세연이랑 세연주 사랑한다ㅏ아아앙아아아ㅏ앙으우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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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9:49:44컴백!!! 아 그러고보니까 응표주 일상하실? 방금 일상구하시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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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49:55>>626 물약 리스트는 웹박수에 올려두었습니다만, 일단 지금은 휴식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푹 쉬시길...
...라고 해야 되나 내 속도 장난이 아닌데 이거 가라앉는가 싶더니 왜이러지. -
632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50:27월하주 어서오세요!!
그럼 저는 >>630과 >>618을 연결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내일 만나요.... 속쓰림이 멈추질 않아..;ㅁ; -
63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9:50:28그리고 응표주 일상..!돌리고는 싶지만 지금은 쿨타임이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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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9:50:28아니 네케줔ㅋㅋㅋ진화된 짤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후 제가 졌음;; 오리너구리 ㄹㅇ 댕귀엽네요;;; -
635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9:51:00>>625 (음흉한 웃음) 이거이거~ 청룡 기숙사도 이제 우리의 것이니 다음은 동화학원 전체. 어떤가요?
저도 일상 돌리고 싶은데 멸치라...(흐릿) -
636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51:33>>614 꺄앆 재현주 귀여우셔ㅠㅠㅠㅜㅠㅡㅜㅠㅜㅠㅠㅜ o><
넵 어서와요!!!!!!!!! 신입 환영해!!!!!!!!!! 8∇8
>>615 예압 당근빳따죠!!!!!!!! ^∇^
>>618 ㄷㄷㄷㄷㄷ헐 저요
앗 맞다 레주!!!!! 비설을 읽다 보니까 ... 갑자기 수정욕이 들끓어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정리하고 나서 보내겟슴니다......(우럭ㄱ -
637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9:51:56월하주 어서오시고 레주는 안녕히 가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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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9:51:59안이 왜 맨날 저는 한발 늦죠? ;-;
암튼 캡 푹 쉬시고..!월하주 ㅂㅇㄹ~~ ^-^♡ -
639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9:52:16>>636 알겠습니다 안네케주:)
저는 진짜로 가볼게요;ㅁ;!!! -
64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52:26>>630 여태껏 응표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마법약 실습실에 아주 자기 자리를 만들어놓고 두문불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월하는 그 동안 같은 학년에, 같은 기숙사인데도 응표를 본 적이 거의 없겠죠. 그런데 이제 월하가, 이 마법약 실습실에서 살다시피 하고 잠만 기숙사에서 자는 이 이상한 친구에게 (정보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시놉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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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9:53:15월하주 어서오시구 레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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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9:53:53월하주 어서오시구 레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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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9:54:09호엫 뒷북이구나!!!!!(코쓱
>>634 야호 이겼다!!!!(주먹불끈(????
맞아요 오리너구리....넘ㅎ....끼여웟...!!!!!!!!
앗 레주 안녕히 가세요!!!!! 8ㅁ8 -
64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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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56:28>>643 응표의 띠용은 다음 기회에 보여드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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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9:57:00레주 안녕히가세요!
>>640
??? 응표 백호인가요? 음... 그런 거 괜찮기는 하겠네요! 근데 제가 지금 갑자기 일이 닥쳐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8ㅁ8 -
647 세연-도윤 (8073583E+5) 2018. 3. 4. 오후 9:57:31레스주분들이랑.. 도윤주랑.. 레주랑.. 다들 사랑합니다..
♥️♥️♥️♥️♥️♥️♥️♥️♥️♥️♥️♥️♥️♥️♥️♥️♥️♥️♥️♥️♥️♥️♥️♥️♥️♥️♥️♥️♥️♥️♥️♥️♥️♥️♥️♥️♥️♥️♥️♥️♥️♥️♥️♥️♥️♥️♥️♥️♥️♥️♥️♥️♥️(얼굴이 붉어진다)
사실 알리지는 않갰지만 알린다면 대략 반응이..
무령: 연...애..? 일단은 축하한단다..(자기 연애비법을 전수해주려다가 제지당한다)(얀데레가 주는 것이 정상적일 리가..)
정율: 어머나. 연애라니.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니? 그렇지만 속상하게 하면 말하려무나. 후려패줄 테니까.
계회: 감히. 연애를 하는 것인가..? 음..그래. 어차피 없어지기 전이면 나쁘지는 아니하겠지. -
64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9:58:21>>646 아 맞다! ...월하는 백호고 응표는 현무였지, 참.
그래도 하루 종일 마법약 실습실에 틀어박혀 있는 이 이상한 괴짜는 적어도 두 번 이상은 월하의 눈에 띄지 않았을까요. 선레는 적어오도록 하죠! -
649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9:58:22>>644 추가해야하는데 이따가 컴퓨터를 얻으면 수정하력ㆍㄷ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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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9:58:23안녕히 가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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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9:59:09>>648
! 그렇네요. 그럼 전 일 금방 마치고 올개오... ;ㅁ; -
65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00:26>>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여 >-<♥️♥️♥️♥️♥️♥️♥️♥️♥️♥️♥️♥️♥️
안이 그보다 정율 수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여 무서우심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심해야할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
>>649
앗앗 다름이 아니라 제가 도윤이쪽에 학생대표 붙이는김에 페이쪽도 붙여놓으려구요!제가 대신 붙여드려도 괜찮겠슴까! >-< -
653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1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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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00:49>>647 ...도윤이 세연이 울리면 사라질지도...(시선회피) 그러니까 세연이한테 잘해랏!!!!! 커플 행복하시고 백년만년 사세요~~~~!!!! 그리고 저도 세연주 사랑해요!!❤❤❤❤❤❤❤❤❤❤❤❤❤❤❤❤❤(그리고 얼굴 붉히는 세연주 짱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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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01:16>>652 헉 네!!! 부탁드릴거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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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02:10>>655
바로 붙여드렸슴다!하 뿌듯하네여 >-<♡♡ -
657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03:26>>656 까이아아악ㄱ!!!! 멋지셔⭐⭐⭐ 나란히 학생대표 멋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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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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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이응표 (0664631E+5) 2018. 3. 4. 오후 10:06:32오늘도 마법약 실습실 한 구석은 저 괴짜 소년의 차지였다. 그의 실험대 앞에, 오늘은 접시 여러 개가 놓여 있었고, 접시마다 마디풀이 조금씩 놓여 있었다. 그 중 한 접시를 제외하면, 나머지 접시에 담겨 있는 마디풀들은 모두 한 번 삶기라도 한 듯 푹 젖어서는 풀이 죽어 있었다.
가마솥에는 불이 들어와 있지 않았다. 대신, 책상 위에 놓인 알코올 램프가 고요히 파란 불길을 태워올려 삼발이 위의 비커를 데우고 있었다. 옆에는 마디풀을 끓여낸 듯한 액체가 든 시료 채취용 바이얼 몇 개가, 제각기 다른 라벨이 붙여진 채로 바이얼 랙에 얌전히 늘어서 있었다. 그 옆에는 서류 몇 개와 사진 몇 개가 놓여 있었다. 사진들 옆에는 육중한 현미경이 놓여 있었고, 현미경 옆에는 완성된 프레파라트가 몇 개 놓여 있었다. 서류 위에 놓인 빈 A4 종이에는 복잡한 낙서가 되어 있었다. 십대 후반으로 보이는 소년은, 미간을 찌푸린 채로 물이 끓어오르기를 기다리다가,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는 순간 앞에 놓여 있던 접시들 중 유일하게 멀쩡한 마디풀이 남아 있던 접시를 낚아채어, 그 안에 든 마디풀을 모두 끓는 물에 집어넣었다. 그 접시에는 "만월" 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었다. -
660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07:17현호주 다녀오셔요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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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07:44현호주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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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돈♥땃쥐♡미!!!☆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0:09:33현호주 다녀오시구...
울렁ㄱ거려..왜 또 그래..(털썩) -
66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10:17위키 수정하고서 다시 재등장임다 현호주 어소시고 잘 다녀오셔라!! ^-^♡
>>657
흐후흫훟 원래 말보다는 행동이져! ㅇ_<
그러게여 하 진심 넘넘 만족스럽슴다 ㄹㅇ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 -
664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13:07응표: 역시 마법사의 세계라서 그런가, 어째 머리색이 색의 차원을 뛰어넘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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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13:32ㄷㄷㄷㄷㄷ 니피주 다이죱하심??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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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14:23니피주 괜찮으셔요???8888
>>664 그러게요... 이럴 줄 알았으면 머리 무지개색으로 하는건데...!!!(아님) -
66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15:33>>664
안이 색의 차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도윤이는 그래도 엄....음...(흐릿
도윤: :D?(해맑(빵싯 -
668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10:16:08현호주 늦었지만 다녀오시고, 니피주는.. 괜찮으신가요..?
밤에도 천둥번개 치면 자다깨다 반복일 텐데... 그치길 바래야겠네요.. -
66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16:12>>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도 무지개색 머리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내 무지개 듀오 되버리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17:22>>667 응표: 후배님 보고 말한 겁니다, 후배님이요. 그게 또 잘 어울려서 기가 막히네. 미용실에서 뭐라 안 합디까?
-
67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0:17:30ㄱ괜찮아요..! 어째 ㄱ금방 낫ㅇ네요..으그그ㅡㄱㄱ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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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17:49>>668 헉... 어서어서 그쳤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669 그렇다면 아마 페이가 아니라 딴 캐 아니었을까요>< 자유분방한 아메리칸 캐로 이름은 제니퍼로 ㄱㅏ죠!(???) -
673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0:18:19>>664 색읰ㅋㅋ차원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 (흰 머리라 태클 안당해서 다행이다) -
674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10:18:28세연이네는 기본적으로 유전자가 어마어마하게 잡탕이라서..자신들도 아 맞다. 하고 까먹은 유전자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머리색이 나와도 놀랍지는 않겠군요.
예아 잡탕 유전자! -
675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19:36>>664 현호: (푸른빛도는 동양인 검은색이라 다행이군)
리갱합니다XD -
676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10:20:19어서와요 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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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20:21니피주가 그렇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88
>>674 잡탕 유전자 ㅋㄱㄱ ㄱㅋㅋ -
678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20:51니피주 괜찮으신가요 8ㅁ8.... (부둥부둥) 아프지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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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20:56(금발녹안 한국인이다....)
현호주 어서와요!! -
680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0:21:02입술이 뒤틀려 기괴한 웃음이 만발했다. 어처구니 없는 말만 골라 내뱉는 꼴이 이제는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녀의 눈동자로 향하던 시선을 지긋이 내리 감았다. 감았던 눈을 천천히 치켜뜨며 바다빛 눈동자를 날카롭게 응시했다. 파멸해버릴 주제에 마지막 자존심까진 버리지 못했겠다는 건지. 이젠 애처롭게까지 느껴져 미소인지 조소인지 분간하기 힘든 쓴 웃음을 가늘게 머금었다.
"너무 무섭다. 조만간 무너져버릴 사람이 무얼 믿고 그리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는 건지. 하긴. 잃을게 없는 사람은 무서울게 없다더니. 딱 그 꼴이네."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보듬어주기 힘들어진다. 그녀와는 최대한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던 내 뜻을 이리도 무참하게 짓밟을 줄이야. 이래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어버릴지도 모르겠다. 언제 느껴도 호의가 거절당한 기분은 탐탁치가 않다. 물론 호의로 받아드리기엔 내 언행은 상당히 잘 못 되어 있었지만 이리도 사납게 덤벼들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미 물은 엎질러져 버렸고. 이제 어떻게 이 관계를 개선시킬지 고민을 해보는게 좋겠다. 아니다. 개선이고 뭐고 지금 이대로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미묘하게 꿈틀되던 감정은 그제서야 본래의 흐름을 되찾았다.
"상대가 어떤 패를 숨기고 있던 그 사람을 이길 자신이 있는 것이라 생각해주면 안 될까? 난 살면서 한 번도 져본적이 없거든."
어릴적부터 그랬다. 내가 원하던 것은 언제나 내 손에 들어왔고, 다다르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언제든 그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 타인이 보기엔 이런 나의 태도가 오만하기 짝이 없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었다. 주위에 콧대를 드높혀줄 사람은 언제나 존재했지만, 이 것을 꺾어줄 사람은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이 또한 필연적이 것이다.
"네가 날 이기고 내 우위에 설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뿐이야. 내 손에 영원히 쥐어지지 않던가, 내 손에 꺾이지 않던가."
난 이기지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죄책감같은 사소한 감정은 그냥 묻어두면 될 뿐더라 잘 느끼지도 못 했다. 타인이 상처입고 썩어 문드러지더라도 내가 그 위에 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애초에 타인이란 존재는 내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그렇기에 난 내 자신만을 생각하며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 내게 있어 온정이나 사랑같은 단어들은 언제나 생소할 뿐이었기에 타인과 진심으로 교감할때 느낄 수 있는 황홀감은 절대 깨우치지 못 할 것이다. 물론 사랑이란 것이 그 사람을 무너뜨리고 추락시키는 일이라면 언제든 건네줄 수 있었다. 단지 너를 사랑하기에. 상처를 조각한 것이다. 그때 아버지가 해주었던 말을 이젠 충분히 깨달았으니까.
"그럼 날 무너뜨려 볼래? 너한테 무너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물론, 가능할 때의 이야기지만."
너로선 절대로 불가능 할 걸. 누구의 앞에서도 무너너지지 않던 내가 고작 네 앞에서 무너질 이유가 없었다,
"뭐가 문제야? 언제까지 내 앞에서 날을 세울래? 조금 더 상냥하게 보듬어준다면 고분고분 따라줄래?"
밀쳐진터라 벌어져 있던 거리를 단숨에 좁혀버리고, 살며시 손을 뻗었다. 그녀의 턱선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가볍게 훑은 손가락을 거두고 나서야 살짝 입꼬리를 말아 올렸다.
"내가 당한건 확실히 되갚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이해해주길 바래."
이후 어이가 없다는듯 작게 조소를 내비추며.
"그럼 내 앞에서만 부드럽고 착해져 볼래?"
만약 그렇게 해준다면 나와 동등한 높이에 선 사람으로 대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
681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22:07>>679 금녹 배합 사랑합니다 선배님(무릎) 하 진짜 잘부탁드리고 나중에 선관짜고 일상이나 일상 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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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22:14현호주 어서오셔요!!!!
글고 와아... 도라랑 츸사...ㅂ(팝콘) -
683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23:04다들 리하이하이에요!!!!!!XD 대자연 죽이고싶고 비오는 날씨 죽이고싶지만 기분은 상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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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23:11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다깨다 반복하는거 힘들거같아여 ㅠㅠㅠㅠㅠ...얼른얼른 비 그쳐라..!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후후후,저는 귀여우니까 이런 머리색도 잘 어울리죠!미용실에서요?머리 색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셨어요 ^-^!!(대책없음
>>672
자유분방한 아메칸 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여 은근 매력터질거 같은데옄ㅋㅋㅋㅋㅋ?!제니퍼라니 이름마저 정해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5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23:30>>679 금발 녹안...ㅎㅎ(수줍)
페이 : (관찰 대상이 늘었다) -
68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23:32으어어 일 끝내고 왔습니다...... 응표주 빨리 답레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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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23:39잠.... 무엇이지?????? 츸사랑 도라.....(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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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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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24:33>>681 헐 현ㄴ호주 무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나중에 선관이랑 일상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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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25:03>>686 길이는 상관없습니다. 상라 스타일로 한두 줄 짤막짤막하게 가도 좋구요. 편하실 때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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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25:06츸사랑 도라... 뭐지...(팝구작)
>>664
(찔림)(색의 차원을 가볍게 뛰어넘음) -
692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25:49>>686 네네넨!!!!!!!!!(환호)(무릎갈기) 제가 할게 이것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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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25:55>>691 (응표가 다음 턴에 할 대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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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26:10>>684 분명 오우~ 헬로 에브리바디! 아임 제니퍼!!! 한쿡어 좔 모태요~~^ㅇ^ 그뢔도 나이스투밑유!(?????) 아 갑자기 끌린다...!(도대체) 따라서 제니퍼는 여기까지- 잘가 제니퍼(손 팔랑팔랑)
월하주 어서와요! -
695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26:18>>692 안이 앵커미스;;;;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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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26:19현호주 다시 ㅂㅇㄹ~~ 엗얻 안이 츸사랑 도라 일상 팝콘의 각이 느껴짐다 ㄷㄷㄷ(팝콘 오조오억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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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10:26:48금녹... 개인적으로 남캐 굴릴때 좋아하는 색이지만(세연주의 취향은 상당히 넓어서 좋아하는이 좋아하는이 아닌 듯) 여캐도 좋군요(고개끄덕)
언젠가 선관도 짜보고 일상도 돌리면.. 좋으려나요?(환영환영)
다들 어서와요! -
698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27:05도라랑 츸사.... 무슨 분위기죠......?(팝콘 초스피드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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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27:45>>688 아닠ㅋㅋㅋㅋㄱㄱ ㄱ이짤을... 저장해도 될까요!!!(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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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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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28:51>>688 짤 주워가도 되나요 응표주?ㅋㅋ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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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29:39>>692 ????????????? (같이 무릎을 갈아버린다 !
>>697 쪼아요 조아요 오늘은 늦기도 했구 선관이랑 일상도 해요! -
70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30:00>>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새벽도 아닌데 제게 현뿜을 선사해주시네여 능력자이신듯 ㄷㄷㄷㄷㄷ;;;;뭐에여 끌리는데 그냥 쿨하게 보내버리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4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30:03>>699 가스파드 작가님의 '선천적 얼간이들' 의 컷 일부입니다. 그러니 아마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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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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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30:21>>700 앗...!(사라지다가 다시 옴) 정확한데요...?(흐릿) 하지만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이니 다시 보내죠...(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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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0:52>>702 안이 재현주는 왜 가십니까!!!!!(동공(일으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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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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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0:32:28
오호...(팝콘)
저 괜찮아요! 앗..아프지마요..?
오늘 선곡은 이거다! -
710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3:10>>709 니피주? 니피주???의식흐름 니피주????(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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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세연주 (8073583E+5) 2018. 3. 4. 오후 10:33:19그럼 세연주는 좀.. 잠수를..한..시쯤? 에 뵈요!(손흔들)(할일이 쌓임)(사실 돌리면서 좀 하느라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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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33:34세연주 잘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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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33:36>>707 현호주가 가셔ㅕ서요..??? (이미 갈앗다
세연주 나중에 봐요!!!!! -
714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3:56안이 세연주 한시에 왜....주무셔야......(동공) 아암튼 다녀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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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34:31>>703 계속 이어가면 AT로 이어질것 같아서요..⭐ 조심하려고요 ㅎㅎㅎ 그래도 끌리는 캐릭터네요! 언젠가 다시보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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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34:32세연주 잘 다녀오셔라!! ^-^♡엗 니피주도 의식의 흐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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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4:37>>713 안이 제 무릎은....이미 갈릴대로 갈렸.......... 호에에....!!!!!!!!(반창고 붙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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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명월하 - 이응표 (3280954E+5) 2018. 3. 4. 오후 10:34:56"......"
한편 그 과정을 작은 새 한 마리와 길디 긴 머리카락의 소녀가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 쟤 이름이... 뭐였었지. 아무튼 그런 건 상관없는 것 같다. 일단 나는 개인적인 호기심과 의뢰인의 부탁 겸 하여 그 학생을 염탐하고 있었으니까. 조용히 숨을 죽인 채 지켜본지 몇십 분이 넘었다. ......아마 쟤 머글 출신이랬나? 현미경, 프레파라트. 참 다양하게도 갖고 있네. 어디서 구한 걸까? 부럽네... 난 머글 문화에 대해서 알고는 있어도 깊게까지는 모르니까, 저런 건 들어본 적만 있거든. 그리고 그렇게 바라보며 염탐하다가 종종 메모에 뭔가를 적을 적에.
"삐이-"
그녀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있던 새가 울었다. 그것도 꽤나 큰 소리로. 짹짹아? 잠깐만...? 지금은 울면 안돼는데. 그녀는 조용히 몸을 숙이고, 근처의 책상 뒤에 적당히 숨었다. 그러곤 한숨을 돌렸다. 제발, 제발제발제발, 들키지 않게 해주세요. 그녀는 제 왼손으로 입을 꾹 막은 채 힐끔힐끔 그가 있는 쪽을 쳐다보았다. -
719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35:33세연주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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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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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5:46짹짹이가 운 시점에서 들켰다....월하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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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36:07힝 배고프네여 ㅠ..뭐라도 먹을까..(주섬주섬
>>715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페이주 자제력 리스펙임다!!!!!ㅋㅋㅋㅋ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죠! ㅇ_< -
723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36:16호에에 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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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36:17>>721
그렇죠 들켰죠! 알지만 도망치기엔 미묘하잖아여? 문 열고 나가면 문 여는 소리가 들릴테고... -
72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36:28영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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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6:29영주 어서와요!!!!!!!호에에 짤 뭐에요!!!! 짤줍합니다!!!! 앗 그리고 소담주 반응이......(못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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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37:18월하 뭐하는거야 ㅋㄱㄲ ㄱㄱ
그리고 영주 어서와요!!! -
72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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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38:15>>727
염탐이요! 하지만 미행은 안 했습니다! -
730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8:28안이 이분들 호에에뭐에요 미치겠다ㅋㅋㅋㅋㅋㄲㅋㅋㄲ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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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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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39:18>>729 염탐과 미행에 차이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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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현호주 ◆8OTQh61X72 (6216808E+5) 2018. 3. 4. 오후 10:40:15>>724 현 호 : 애초에 염탐을..하지 마시지 그러셨습니까.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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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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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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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41:11>>733
아니!!!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요!!! 돈 벌려면 얘는 뭐든 할 수 밖에 없습니다...!(우럭) -
737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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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43:18>>734 넵!!!! 왔다가셨고 말씀해주신거 전해드렸습니다!!!!!반응레스가......어음.. 어디있을텐데..... (동공
아 그리고 1호 컾 뒤에 하아아아안참 뒤에 2호컾 된 사람입니다(????) -
739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45:19>>734 헉ㄱ 영주 안녕하세요!!!!! 저도 잘부탁드림다ㅏㅏ 혹시 선관 중간에 끊겨도 괜찮으시면 지금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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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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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46:40페이도 선관은 열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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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46:56>>740
아, 아마도 그런 차이가 있을겁니다...! -
743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46:57ㅋㅋㅋㅋㅋㅋ이야!!!!!!! 재현주 리스펙임다!!!!! 먼저 지르시다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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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48:54안이 호에에에에 짤들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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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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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6시기상>>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0:49:57갠싱
내일 6시 기상ㅇ 실화..? -
747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49:59>>744 몰ㅋㅋ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ㄱ호에에 짤들이 늘어났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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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50:11제인주 어솨요! 으아니......(동공지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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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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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50:44학교땜에 중간에 끊길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하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 괜찮으시면 선관 찔러주세요~~~~!!! 제인주 어서오세요!
>>743 선관은 지르라고 있는거져^ㅁ^~!~~!!!!!!
>>745 아직 못 올려서 시트스레에 있을거예요~~~!!!! 학교선후배도 괜찮구 가문으로 연관돼서 어릴때부터 안것도 괜찮아요 저도 영이 시트 다시 읽고올게요!!! -
751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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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1:16아암튼 제인주 어소셔라!!!!!(이리와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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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51:22>>741 헐 놓쳣ㅅ다 재현이랑 선관 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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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Yeong-NON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0:51:26어잠만 지금 11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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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0:51:56앗앗 제인주도 ㅂㅇㄹ~~힘내셔라 ㅠㅠㅠㅠ
>>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본 사이에 엄청 늘어났네옄ㅋㅋㅋㅋㅋㅋ중독성 무엇 ㄷㄷㄱㄱㄷㄷㄷㄷㄷ -
756 <<6시기상>>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0:51:57원래 고등학교 이래요.....¿ 어디는 9시 등교한다는데....... ()
젱장.. 호주 저 머리 말리고 운동 좀 하고 답레 가져올게여... -
757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2:21영주 짤 진짜ㅋㅋㄲㅋㅋㅋ미치겠다에요ㅋㅋㅋㅋㅋㅋㅋㄲㄱ짤장인이셬ㅋㅋㅋㅋㅋㅋㅋㅋ
>>750 어휴 재현주 멋진 마인드임다!!!!!!!!!(찡긋 -
758 <<6시기상>>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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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3:40>>756 무리하지마시고 무리하지마시고 제발 무리하지마시고!!!!!!!!!!!!;ㅁ; 천천히 주세요!!!!!! 제발 무리하시지 마세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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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0:54:00“ 말 조심하렴. 그 입을 찢어버릴 지도 모르잖니, 네 말대로 나는 이제 잃을 게 없으니. “
나는 이제 잃을 게 없단다. 아니, 애초에 잃을 것이 없었단다. 얘아, 잃을 게 없는 인간과는 내기를 하여선 안돼. 그 인간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팔아버릴 수 있거든. 그녀가 제 눈가를 꿈틀이며 미소를 머금었다. 저런, 저리도 욕심이 많은 아이라니. 내가 꼭 꺾어내고 싶잖니.
“ 좋아, 얘야. 내가 너를 이긴 첫 번째 사람이 되어주지. 너 따위 아이를 무너트리는 건 아주 쉽단다. “
그녀가 입꼬리를 말아내며 부드럽게 미소를 머금었다. 시들어가는 삶에 새로운 재미가 들렸구나, 그러고는 저를 바라보는 그 오만한 눈동자를 지긋이 바라보며 그 얼굴을 한 번 쓸어내리는 그녀였다. 내기가 시작되었으니, 나는 최선을 다하마. 어디, 무너지지 말아보렴.
“ 안타깝구나. 나는 그 누구의 손아귀에도 들어가지 않아. 그저 누군가의 목을 비틀 뿐인걸. “
키득, 미소를 삼켜내며 그녀가 부드럽게 대꾸했다. 언젠가 목을 꺾어내고 모든 것을 정리하면 자신의 목 마저 제 스스로 꺾어낼 참이었다. 그렇게, 가장 비참하고 처량한 최후를 맞고 있을 나를 있는 힘껏 비웃거라. 결국에 이기는 것은 나일테니, 너는 비웃거라. 나 또한 너를 비웃을테니. 그녀가 부드럽게 말아낸 입꼬리를 풀어내고 제 눈을 느릿히 깜빡였다.
“ 그래, 좋아. 내가 너를 무너뜨려줄테니, 어디 한 번 최선을 다하여 무너지지 말아봐. 그럼 칭찬을 해줄지도 모르잖니? “
그녀의 시선이 그의 눈을 따라 코 끝으로, 다시 턱 끝으로, 목선을 타고 흐르다 이내 다시 그 새빨간 눈동자로 향했다. 오만한 아이야, 패배는 생각보다도 쓰단다. 내가 경험시켜줄테니, 얌전히 있으렴.
제 턱선을 따라 흐르는 그의 손길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그녀가 이내 픽, 미소를 삼켜냈다. 그래, 해봐. 어차피 이 늪에 더욱이 깊게 빠져들 뿐이니. 더욱 발버둥쳐 끝내 이 늪에 빠져 먹혀버려라. 그러고는 내리깐 시선을 다시 그에게로 맞추어내는 그녀였다.
“ 매력적인 성격을 가졌구나, 그래. 마음껏 해봐. “
제 몸을 약간 틀어 완전히 그를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던 그녀가 돌연 그의 머리칼을 쓸어내렸다. 내기는 이제 시작이란다. 무르면 안돼, 알겠지?
“ 그러도록 하지, 어디 네 마음대로 해보렴. 츠카사. “
그 어느때보다도 부드럽고 환한 미소였다. 제 성을 다해 가장 활짝 미소를 피어올린 그녀가 느릿히 그의 머리칼에서 손을 내리고 그의 턱선을 따라 손가락을 흘려내더니 이내 제 무릎 위로 올려냈다. 그리도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걸까. 라는 의문이 몰려올 무렵 그녀가 다시금 부드러운 목소리로 입술을 달싹였다.
“ 내기는 시작되었단다. 츠카사, 각오는 되어있니? “
그리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말투로 그런 말을 내뱉어선 안되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 부드러운 얼굴로 당신의 뺨을 훑어내렸다. -
761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4:16>>758 (담쓰담쓰담)(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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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0:54:47>>750 시트스레'♡!!!!!!!알겠습니다 지금 키러갈게요!!!!!!!!!!!!맘에드는 방향 떠오르심 이레스에 앵커 달아주세요^♡!!!!!!!!
제인주 어서오세요^♡~~~!!!~!~!! -
763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5:02..... 도라...안이 츸사 도라 일상 너무 치명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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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55:31츸사 도라 일상 뭐시여......(팝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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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56:08응... 어라? 왜 이미지 첨부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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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56:25>>753 일상이든 선관이든 상관 없어요!! 사실 이어질 선관거리가 없다면 일상으로 돌려도 좋아요! 생각해보니 제가 선관은 필수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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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0:56:34힣힣 저도 지금 이 일상 주제가 뭔지 모루겟소요...^^^^^^ 아련비참애증 사랑합니다!!!! 아련비참애증 스토리 포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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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56:36>>765
이미지 용량을 줄여보시면 될 거에요. 이미지 크기를 줄인다던가 확장자를 바꾼다던가 -
769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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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57:05둘이 무슨 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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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0:57:42잘라도 보고, jpg로도 해보고 있고, 파일크기는 100kb대인데 어째서...? 힘들게 써온 답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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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57:51내일 학교가기 싫다....(스쳐지나가는 혼밥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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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8:00비참아련은 모르겠고 애증은 똑똑히 보이네요;;;;;; 분위기 댑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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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58:41>>771
100kb대인데도요...??? 왜지... 음... 다른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는 어떠세요?
https://postimages.org/ -
775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0:58:42>>766 일ㄹ상은 제가 내일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를 가야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리일 거 같아용....... 일단 페이 시트 보고올테니 이어질거리가 없다면 나중에 꼭 일상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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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0:58:53>>772 학교가기 싫다....(((야자)))
>>773 후후 비참아련은 이후에... 후훟후후후...(빅픽쳐를 원하는 도라주)
분위기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츸사 최고^^^^ -
777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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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0:59:22>>777 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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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0:59:49>>777 호에 이메레스가 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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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0:59:51>>778 ㅇㅋ 자리 정하셈 왼쪽 오른쪽 어디 있으실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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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0:59:51>>775 넵!!!
>>776 저도요... 저희 야자는 일주일 후에 시작하니 괜찮지만... 후휴후 -
782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0:09똘기없지만 이메레슨데 거절할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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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00:16>>777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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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이응표 - 명월하 (0664631E+5) 2018. 3. 4. 오후 1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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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00:30엗 손 들라고했는데 늦었다 ㅠ
앗앗 그리고 저 큰일났숴여 ㄷㄷ -
786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0:46>>780 오른쪽이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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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00:47>>762 읽고 왔습니다^ㅁ^!!!!!! 재현이네 가문이 중립~순혈주의고, 영이네 가문도 순혈주의니까 가문끼리 한두번쯤은 만나보지 않았을까 싶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만난 선후배사이도 좋은데 학년도, 기숙사도 달라서 어떻게 만났을지가 좀 애매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영주도 하고 싶은 관계 있다면 이곳에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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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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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01:02아닠ㅋㅋㅋㅋㅋㅋㅋ응표얔ㅋㅋㅌㅊㅌㅋㅋㅌㅊㅌㅋㅋㅋㅋㅋㅋ(빵)
아니 도윤주는 무슨 일이시죠...!!? -
790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01:09헉 이메레스 쩐다어어어ㅓㅓㆍ 는 니피와 아는 사이가 아니무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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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01:26세상에 응표 분위ㅣ기 세상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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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1:32>>785 무슨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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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01:43으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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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01:46>>781 흑... 아침 버스... 싫어어...(미침)
>>788 헉 대박... 근데 내가 이걸 놓치다니...!!! (원망스런 눈빛(? -
795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2:01응표 분위기 실화.......?(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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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02:25>>783 다음 이메레스의 우선권을 드리겠ㅅ습니다...죄송ㅎ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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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02:28아니 월하야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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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02:35거울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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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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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1:03:12저래봬도 무해합니다. 저 표정은 보호색 같은 것이죠.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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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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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03:17>>798 ........안이 도윤주....... 큰일인 줄 알고......(짜게 식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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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03:25>>798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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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3:31아니 이게 아니라 월하야 도망가!!!!!!!!!!!!!!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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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6시기상>>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03:55>>798 이분 측사주 닮아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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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4:30>>798 진심...도윤주.... 하........................(무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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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04: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쓰다가 써먹으니까 다들 속으시네여 ㅎㅎㅎㅎㅎ
안이 사실 거울본건 뻥이고 배가 너무 고픈데 먹을게 엄숴여 ㄷㄷ;;;참치캔 사놓는걸 깜빡해버림 -
808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04:39도윤주 괜찮으세요!? 라고 하려 했는데 아니어써...
아니 그보다 도망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숨을게요! -
809 <<6시기상>>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05:07>>807 물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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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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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05:2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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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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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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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07:06안이 잠깐만여 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 넘 무서워여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아잉 봐줘여 ><(미침
>>809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로는 배가 안찰듯;;;그리고 물배ㅜ채우기에는 아쉬워여 ㅠ -
815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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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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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08:42>>813 니피주 짤주워가요 유용하게 쓸수 있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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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6시기상>>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08:46>>814 그럼.. 끓인물.... (대체)
농담이구 뭐 견과류라던가.....?? (생각나는 거 없음 -
819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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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10:49>>818 제인주가 견과류하니까 견과류 먹고싶어졌다.... 견과류 간식으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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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월하 - 응표 (3280954E+5) 2018. 3. 4. 오후 11:12:51"...!"
젠장, 살려달라고 빌어야 할까. 그녀는 입을 막은 채 가만히 그 쪽을 힐끔힐끔 곁눈질로 살핀다. 안 들켰겠지? 안 들켰어야만 해. 아니... 눈빛이 너무 무서운걸. 나 죽는 거 아냐? 나 무슨 막...... 아니면 끔살이라던지? 아무래도 유혈사태가 벌어질 것 같은데?
하지만 죽으면 안돼니까. 도망쳐서도 안돼니까. 왜냐하면 돈이 걸린 문제니까... 어쩔 수 없어.
그녀는 그렇게 계속해서 숨어있었지만, 어깨의 새는 그녀의 그 위기감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포르르 날아가 그녀가 숨어있던 책상 위로 날아갔다. -
822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13:23>>819
ㅎ......(우럭) -
823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14:15>>787 학년이랑 긱사도 다르니 이걸 어야면좋을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일단 안정적으로 짤 수 있을거같아요! 중립~순혈주의라면 가문끼리 친하거나 할수 있을거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전쟁땐 해외로 ㄱ하셨다니 전쟁땐 교류가 많진 않았을거같구 오래전부터 교류해왔을거같은데......아 혹시 재희 사상이 어떻게되나요''*???????중립? 아니면 순혈?
그밖에 동물 좋아한다면 그쪽으로도 엮을수있을거같은데 재현이 동물 좋아하나요혹시''*????? -
824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14:33안이 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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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6시기상>>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15:04으윽.. 내일부터 급식....... 점심먹기 싫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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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15:43>>818
ㄷㄷㄷㄷㄷㄷ 땡큐쌩유임다 잠들어있던(?) 아몬드 생각나서 먹는중 ㅎ
>>8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 -
827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15:47ㅎㅎ학식 한번만 먹어서 좋긴한데 걱정이네요 내일 술자리있을거같은데ㅎ ㅎ ㅎ참취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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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1:15:53도라주 ;;;;;;;;; 저 지금 진짜 일 생겨서 답레 살짝 늦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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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15:55아고 제인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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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16:16>>824
월하: 내가 이 얘를 콱 그냥...
짹짹이: 삐이?(귀여움)
월하: ...부둥부둥해줘야지...♡(울먹) -
83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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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16:34>>827 주무세요....(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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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16:57>>828 아 괜찮아여!! 다만 제가 기절잠들 수도 있음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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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17:17>>825
앗......(토닥토닥)
>>826
다음에는 자랑 안할게여...(우럭) -
835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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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17:25>>831 아.... 카리스마 쩌는 여캐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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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17:28>>8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문으로라도 가능해서 다행이에요!! 재현이는 머글 친화쪽이에요 지금 상황에서는 가문이랑 반쯤 척을 지기도 했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 시트 보니까 혼혈인 거 같던데 순혈주의면 바로 혐관가지 않을까요ㅠ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 동물 좋아해요! 포유류도 좋아하고 신비한 동물들도 좋아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 가지는 못하지만ㄴ요!! 영이 동물 돌보는 거 좋아한다니까 여기서 접점 만들 수 있ㅅ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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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18:05>>827
주무셈
>>831
오오...... 댕쩌네요...! -
839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18:10>>831 오졋다;;;;;;;;;;;;
>>829 흑... 운동하고올게요........ 9ㅁ8 -
840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18:30>>831 헉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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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18:46>>839 다녀오시고 무리하지마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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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18:54>>834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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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19:58후우 저 이만 갈게여~~~ 낼 학교라 일찍 자야해요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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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0:29페이주 주무세요 힘내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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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20:58페이주 푹주무셈@@@@@ 제인주 잘다녀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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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21:04페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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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22:34ㄷㄷㄷㄷㄷㄷㄷ 제인주 홧팅팟팅 하시고..!영주는 참취 달리지 마시고 그냥 주무시는게 좋을거 같아여 ㄷㄷㄷㄷ..흑역사 만들면 힘듬 ㅠ
>>831
ㄱㄱㄱㄱㄱㄱㄱㄱㄷ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가가가각가ㅏ각ㄱ각 -
848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23:08앗앗 페이주 존밤존꿈~!! ^-^♡
하 저도 내일부터 출....근.......하....(무한점 -
849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23:15잠시만 8일에 모의고사인가..???????? (동공지진)
아아니 아니 (잠깐 달력뒤지다가 멘붕) -
850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23:38페이주 안녕히 주무세여!
나도 자야하는...(흐릿) -
851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3:41도윤주도 주무셔라 XD
-
852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4:25....모의고사........(동공)
제인주.......(부둥) -
853 이응표 - 명월하 (1/2) (0664631E+5) 2018. 3. 4. 오후 11:24:51그 시커먼 실루엣에 휩싸인 학생은, 자기에게로 포르르 날아오는 새를, 찌푸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는 잠깐 자기 주변을 맴돌던 새를 바라보더니…… 외쳤다.
"시다야!"
그 때, 명월하의 어깨 한 쪽에서…… 무게감이 느껴졌다. 아주 미세한, 마치 쌀알 하나 내려앉은 것 같은 미세한 무게감. 보통이라면 알아채지 못할 무게감, 깜짝 놀라서 온 신경이 바짝 곤두섰을 때만 나오는, 그런 종류의 무게감.
눈을 둔 그 곳에는, 엄지손톱 4분의 1쯤 될까 말까한, 아주 조그마한, 눈이 땡그란 거미 한 마리가 있었다. 그 거미는 해맑기 그지없는 눈망울로 잠깐 월하와 아이컨택을 하고는, 그대로 투명화 마법이나 순간이동이라도 쓴 듯 픽 사라졌다.
저편에서, 실루엣에 휩싸인 사람이 한 쪽 손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잠깐 침묵이 흘렸다. -
854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24:55으으윽... 속 쓰려서 잘 수가 없네요... 모두 안녕하세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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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5:04안이 주무셔야한다는 분들은 많은데 왜... 다들 안주무시죠.....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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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25:08아니이럴리가업ㅎ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요일은 뭔 진단평가라네요.... ㅎ 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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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25:37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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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25:41도윤주 도라주도 줌세여. 그리고 레주 어솨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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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6:03스레주 어서오세오ㅡ!
괜찮으세요? 아고아고!!!!!8ㅁ8
>>853 어음...어으음... (동공) -
860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26:20ㅋㅋㅋㅋㅋㅋㅋ않이응표주 짤 보고 치약뱉을뻔해ㅛ어여(동공지진) 진짜 그림 잘 그리셔.. (부러움)
헉 레주 어소사ㅣㅔ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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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26:24제인주 모의고사...8ㅁ8...
앗 그리고 전 안잘거임 흥 잘수엄숴!!(땡깡(미침 -
862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26:28>>853
(동공팝핀)
그냥 도망갈걸...! -
863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26:36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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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6:57>>856 (토닥토닥) 아이고 제인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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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1:27:10페이주 ㅂㅂ~~~~~~~
님들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
866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27:19안이 잠만여 응표 압박감 ㅎㄷㄷ하네여 ㄷㄷ
글고 캡 ㅂㅇㄹ~~ㄷㄷㄷㄷㄷㄷㄷ 속 왜그래여 ㅠㅡㅠ.. -
867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27:30레주 어솨요!
ㅋㅋㅋㅋ아니 진짜 응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
868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7:42>>861 자라구요 주무시라구요 (때찌(찰싹(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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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27:53츸사주도 즐거운 월요일 되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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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8:10응표 압박감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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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28:20츠카사주도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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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이응표 - 명월하 (2/2) (0664631E+5) 2018. 3. 4. 오후 11:28:31"루모스!"
단호히 주문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 손끝. 손끝에서 환한 불빛이 나오고 있었다. 아니, 그렇게 보일 뻔했다. 월하는, 응표에 대해 관찰하면서, 그가 짧디짧은 지팡이를 손 속에 쉽게 보이지 않도록 잘 숨겨 쥐고서 마법을 쓰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불빛 속에서 드러난 것은……
방금 보였던 살인마의 얼굴이 아니라, 그냥 피곤과 과제에 찌든 십대 학생의 그것이었다. 오로지 그 섬뜩하고 강렬한 눈빛만이, 그가 살아 있다는 걸 반증해 주고 있는 것 같은. 응표는 이 편으로 불빛을 비추어 보았다. 그리고, 참 사람을 효율적으로 기가 막히게 만드는 한 마디를 던졌다.
"뭐야, 깜짝 놀랐네! 있으면 있다고 기척이라도 해 주셨어야죠!" -
873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28:42즐^거^운^ 월^요^일^^^^^^^ (이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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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8:47츸사주도 즐거운 월요일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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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29:19>>861
님제발자셈
>>865
즐겁지 못하겠지만... 암튼 ㄱㅅ 님도 즐겁게보내셈 -
876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29:39아아니 잠깐 응표..응표 압박감.......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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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29:57(멈칫)(투블럭 어떻게 그리더라)
⬆ (바보임) -
878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30:03아니 근데 진짜 응표주 보면 볼 수록 금손...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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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1:30:07...답레를 쓰면서 이렇게나 그림을 많이 그리기는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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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30:37>>868
힝 마망이 연약한 도윤주 맴매한다 8ㅁ8(우럭(??? -
881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1:30:49아 몇시까지 자지;;;;;;; 님들 저 지금 내일 11시에 일어날지 2시에 일어날지 고민중인데;;;;; 언제 일어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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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31:04페이주 굿잠자시구 제인주 다녀오세요^♡!!!!!!!!
>>837 머글 친화쪽이라니 이건 완전 각이네요^♡!!!!!!!!!!가문이랑 반쯤 척졌다니 더 각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진짜 척져버려서 가문이랑ㅎ.....그쵸 순혈주의면 바로 혐관이죠ㅎ;;;;;;;;;포유류 좋아한다니 뭔가 삘이 오네요 접점생길 삘'♡!!!!!!!! 가문간으로 짜는거 좋으신가요 학교에서 짜는게 좋으신가요?????? 어느쪽으로 해야 친해지기 쉬울지 잘 모르겠어서'___'; -
883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31:12>>879
으아닛 그냥 그리지 말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4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1:18응표주 진짜 금손이신데..........
>>877 그... 그냥 앞머리 없는 짧은 숏컷도 다이죱함다.........투블럭 그리기 어려워요...(소근 -
885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1:31:24맞다 도라주 저 그리고 지금 답레 개빡으로 쓰고있거든요;; 기절하지 마시고 좀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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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32:10>>875
거절함니다 헿 :p
>>881
2시 각이에여 제 잠까지 전부 주무셔라 ^^^^^^아 진심 츸사주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숴여 ^^^^^^^^^^^^ -
887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2:12>>880 안이 님 언제 주무시려구요......
>>881 .....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셀프머리깸) -
888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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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1:32:24...아. 상황 전개를 위해 그만 사전 협의도 없이 확정형 레스를 써버렸군요. 월하주께는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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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32:54>>888 앗 감샴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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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33:17하;; 츠카사주 그때 일어나시면 저 못 놀리시겠네요^^^^^^^ 저 6시에 나감^^^^^^ (대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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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3:21>>888 (현호 튀어나와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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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33:56>>888
형이 왜 여기서 나와..?(??? -
894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33:57>>885 아직 기절 안할겁니다. 아마......
ㅋㅋㅋㅋㅋㅋㅋ츸사 그냥 6시에 일어나시는 건 어떠심지^^^^^% -
895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1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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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34:04ㅋㅋㅋㅋㅋㅋㅋ님들 몇시기상 내기하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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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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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34:12>>889
네? 아뇨 괜찮아요. 근데 이거 확정형 레스였어요...? -
899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4:24안이 분명 현호 위키 들어가면 보이는 그림인데 왜 댕놀랐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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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34:47도윤주도 얼른 주무시구 제인주도 얼른 주무셔요8-8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미치겠네요! 냐하!!
일정표 보니 내일모레는 외근이다!!(도름) -
901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34:57>>8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순혈주의 아니라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의 경우는 잘 모르겠는데 재현이는 어릴 때 만나는 게 친해지기는 더 쉬워요! 지금은 시트에도 나와있지만 사람 이득따져가면서ㅎㅎㅎㅎㅎㅎ 사귀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성 없구 그러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년기 때 잠시 만나고 학교에서 동물 돌보면서 친해진 것도 괜찮아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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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35:20레주......(터닥토닥)(부둥부둥)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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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5:22네케주 어서와요!!!!
>>897 저 이거 제 폰배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4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35:27오오오오 응표주 제인주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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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35:30>>893 호에¿¿¿
>>네케주 어솨요!!
>>896 아 솔직히 영주는 못이김;;; 4시기상 실화냐구요 () -
90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35:40앗 그리고 네케주 어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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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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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35:48>>900 ...레주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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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35:48모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상 시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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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5:55>>900 으아 8ㅁ8 스레주....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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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36:22네케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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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6:54다들 기상시간이 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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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36:54>>903 웨죠 저거 명암도 안들어간 거
>>904 저는 아님네다() -
914 <<6시기상러>>제인주 (7858672E+5) 2018. 3. 4. 오후 11:37:34>>912 호주도 조깅가신다고 5시에 일어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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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7:43>>913 웨죠 웨지감자.... 네? 그야 호인투샷이니까요?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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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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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38:04힠힠... 7시 기상.. 힠힠... 버스 배차 간격 20분...힠힠...(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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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38:06안네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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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우천시 NON-태양맨☂☁<7시 기상러>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11:38:33야호 다들ㄹ 안녕하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 기상시간 대결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영주는 확실히 몸ㅅ 이길ㄹ듯합니다...... 영주....(우럭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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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38:36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캡 힘내시고 캡도 어서어서 주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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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8:40>>914 저는 익숙한 패턴이라서 딱히 헬은 아닌데.... 영주 다음으로 일찍 일어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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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the hungry man☆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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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39:39다섯시 조깅러라고 나메칸에 적어야할거같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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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내일부터 알바출근☆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40:09>>923
각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925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0:18그리고 영주...... (우럭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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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판도라 - 츠카사 (6618942E+5) 2018. 3. 4. 오후 11:40:27그래서 딱다구리구리마요네즈 다음 가사가 뭐죠....?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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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40:38저는 익숙해져서 괜찮아오:3 바이오리듬이라는 건 대단한 겁니다...
몸이 익숙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그 시간에 일어나게 되는 기적이...(흐릿) -
928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0:53>>924 콜ㅋㅋㄲ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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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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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응표주 ◆qEM6Um0Jto (0664631E+5) 2018. 3. 4. 오후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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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1:41>>927 ...스레주의 말에 반박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그시간에 일어나게되죠.... ;ㅁ; (스레주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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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41:50다들 기상시간 힘내오...
5시 기상... 예전에 인턴으로 일한 곳이 왕복 4시간이라(...) 그때 기상했던 기억이 있내오:3 -
933 ☁☂우천시 NON-태양맨☂☁<7시 기상러>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1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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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버스 한 번 놓치면 학교 못감}판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11:42:17학교가는 버스의 수... 4대... 한 대의 배차간격... 40분... 나머지 버스의 배차간격...20분...((((수도권임))))((((도시임))))
아니 진짜 미쳤냐고요...(흐릿) 심지어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까지도 안가... 학교 바로 앞 정류장은 배차간격 짧은데....(흐릿( -
935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42:26>>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뽀시래기때 맨날 5~6시에 기상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이건 고딩때보다 업뎃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종보스 ㅇㅈ하십니까ㅇ____ㅇ???????여기서 저보다 빨리 기sang하시는분 없으실거같음;;;;;;;
>>901 않이 노인성ㅋㅋㅋㅋㅋㅋㅋ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ㅎㅎ괜찮아요 영이도 성격 안좋아요ㅎㅎ어릴때 순혈가 모인 파티같은데서 만났다던가ㅇ____ㅇ????? 11살까지는 가능할거같거든요이거! 가문간 관계는 중립이라서 이걸 어찌할지 쫌 고민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개인이랑 가문은 다르기도한데 안음하씨가 겉으로 가식 너무쩔어서ㅎㅎ;;;;;;순혈주의 가문끼리는 또 다르겠네요ㅎㅎㅎㅎㅎㅎ -
936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2:32>>932 스레주도 힘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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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42:48>>926 추억의 노래입니다!XD
딱따구리구리마요네즈~ 마요네즈께끼는 맛 좋아~(????) -
938 월하 - 응표 (3280954E+5) 2018. 3. 4. 오후 11:43:01"...히익."
제 어깨에 작은 거미가 있다는 걸 깨닫고, 소름이 살짝 돋았다. 거미를 싫어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런 때라면 무섭기 그지없었다. 좀 당황했다.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그리고 이렇게 쉽게 사라져버리는거지? 그녀는 오랜만에 작고 얇지만 확실한 비명 같은 것을 작게 흘렸다.
이윽고 들린 루모스 주문. 빛이 밝게 비쳐왔고, 그 전의 기이함과는 달리 이상할 정도로 평범한 학생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놀랐다. 그렇게 생각하며 평범하게 안도하고 있던 차에 들려온 말은 그녀의 머릿속에 가만히 앉아있던 어이를 잠시 내보내는 수준이 아니라 우주 너머로 추방시키는 수준에 이르렀다.
"......아니 전 염탐하는 입장인데 어떻게 있다고 기척을 하겠냐고요!"
순간 어이가 없어서 숨어있던 책상 뒤에서 확 하고 갑자기 일어서며 그에게 외쳤다. 그러다가 또 다시 아, 이건 안돼는데. 하고 생각한 듯이 제 입을 막고 주저앉아버린다. 어, 나 큰 실수 한 것 같은데.
"......아, 이런."
그녀는 가만하 바닥에 털썩 앉은 채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
939 ☆내일부터 알바출근☆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43:09>>926
아 그거 다음 가사요? ㅎㅎㅎㅎ 알려드리겠음 다음 가사는
>>927
바이오리듬 리스펙..! -
940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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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버스 한 번 놓치면 학교 못감}판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1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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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44:32예전에 불면증 심했을 때(+스트레스로 잠 못 잠)는 30분 자고 출근한 적도 있어오:3
진짜 그 기간이 가장 지치는 출퇴근길이었읍니다... 한 도시 안에서 왕복 4,5시간...(흐ㅡ릿) -
943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5:00>>941 도라주 배차간격 헬이네요 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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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버스 한 번 놓치면 학교 못감}판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11:45:07>>942 ...30분이요...? (흐릿) 왕복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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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내일부터 알바출근☆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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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45:36>>930
????? 그거 확정형이었어요?????(댕청) 어...... 눈치 못 챘던 걸로 그렇게 말해주시니... 음...... 일단 죄송할 거 없어요! -
947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5:45갹 30분 자고 출근..... 8ㅁ8 스레주 진짜... 그때 출근길 곤욕이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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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45:58저 노래가 폴더폰, 슬라이드폰 시대였으니... 옛날이긴 하내오.. :3c
그리고 영주 화이팅...;ㅁ; -
949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46:16>>942 ㅋ ㅋㅋ ㅋㅋ아오졌다 레주 저희 하이파이브할까요????????????????저 솔직히 왕복 4시간은 거뜬할거같아요솔직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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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버스 한 번 놓치면 학교 못감}판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11:46:20>>943 처음에 진짜 쌍욕 나왔.... 안이 진짜... 버스회사님.... 제발.... 저 진짜 저거 놓치면 학교 못감.... ㅎㅎㅎㅎ 아니 진짜... 다른 곳은 안그런데 왜 이 정류장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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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6:52>>945 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영주는 못이김다ㅋㅋㅋㅈㅋㅋㅋㅋㅋㅋ영주에게 렬루 리스펙에 기운 불어넣어드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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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47:02>>935 분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얼굴값 하고 착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정 변동이 있었어ㅓ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면 무난무난하게 만날 수 있겟ㅅ네요!!!! 가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너무 애매하게 짜버려서 할 말이 없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안음 하씨 솎아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다른 가문들 껴서 여럿이서 만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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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47:26저어는 괜찮습니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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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7:44>>950 (무한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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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47:47>>945 헤헤 이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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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버스 한 번 놓치면 학교 못감}판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11:48:12(새벽 4시 앞에서는 입을 다물자) 근데 영주 안주무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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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8:30다들 힘내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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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48:53ㅋ ㅋ ㅋ ㅋ여러분 잠은 버스에서 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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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49:18>>949 (영주에게 하이파이브를 시도한다)
여러분... 회사는 가깝고 교통편이 좋은 곳으로 갑시다(끄덕)
복지가 좋으면서 가깝고 교통편이 좋은 곳은... 너무 허들이 높아오..;ㅁ; -
960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49:25그러게요... 영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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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버스 한 번 놓치면 학교 못감} 판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11:49:27>>958 잠은... 버스에서... 저 이거 메모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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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49:54제가 원래 도보로 25분쯤 걸리는거 골목길러쉬해서 10분으로 줄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하루 공포영화찍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힘내ㅐ세요 4시 5시 6시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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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50:10안자아아이ㅏ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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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50:26잠은 버스에서.... (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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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50:31버스에서 자면... 엄청 뻐근해져욥:3 집에서도 자고 버스에서도 자면 그나마 낫더라구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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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50:58페...페이주!!!?! 어서오세요!!!!! 안이 근데 안주무신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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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버스 한 번 놓치면 학교 못감} 판도라주 (6618942E+5) 2018. 3. 4. 오후 11:51:05>>963 ...!?? 안이 주무시라구요...!!!!!!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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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51:14페이주 어서와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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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이응표 - 명월하 (0664631E+5) 2018. 3. 4. 오후 11:51:37절대로 응표 앞에서 말실수를 하면 안 되었다. 응표는 답답한 전개를 싫어하는 사람이고… 그것은 응표의 아버지도 그랬고, 할아버지도 그랬다. 그래서 자기 코앞에서 나온 말은 어지간하면 놓치는 법이 없었다. '염탐' 을 언급하자마자, 응표의 얼굴이 다시 살벌하게 일그러져서는, 흉악범의 그것으로 되돌아갔다. 응표의 왼 어깨에, 아까 월하의 어깨 위에서 아이컨택을 했던 자그만 거미가 앉아있는 게 보였다.
"……일단, 그럴 때는 '집중하고 계신 것 같아서 방해하지 않고 용무만 보러 가려고 했습니다' 라는 최소한의 변명을 하세요. 난 귀가 꽤나 얇습니다. …거짓말이지만."
응표의 이 아스트랄하기 그지없는 대답은, 누구에게나 강한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아, 이 놈, 보통 놈은 아니다.
"……그리고, 처음 봤을 때는 실례되게도 무슨 비듬인 줄로 착각했습니다만… 그 머리색도 염탐꾼 일에는 크게 방해가 될 거 같고요. 내가 이 실험실 밖을 잘 안 나다니는데, 당신 머리카락만 보고도 당신이 백호 기숙사의 내 동학년생이라는 것까지 기억납니다, 학우님. 학우님의 성함은 들은 적이 없지만요."
그렇게 말하며, 응표는 알코올 램프의 뚜껑을 덮어 불을 끄고는, 잠깐 뚜껑을 열어 안의 가스를 빼냈다. 응표는 왼손에 빛나는 요술지팡이를 쥔 채로, 한 쪽 무릎을 구부려서 앉고는, 월하에게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이 상황에?
"일단, 그 염탐을 하는 이유를 여쭙기에 앞서서… 간단하게 통성명이라도 합시다. 4학년. 현무 기숙사의 이응표입니다. 학우님은 성함이?" -
970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1:51:42"그래. 할 수 있다면. 기대하고 있을게."
다시 말하지만 난 절대 무너지지 않을 예정이거든. 그 지독한 곳에서 까지 원하던걸 모두 손에 넣는 내가. 너 따위에게 굴복할 것 같아? 그래도 다시끔 내 흥미를 사로잡아 버린건 칭찬해줄게. 내게 있어 타인에게 기대감을 들게 만드는 사람은 네가 처음이나 마찬가지니 쉽사리 놓아주지 않을 거야. 마음껏 이 내기를 즐긴 뒤 너를 향한 흥미가 모두 소진되었을 때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고 가혹하게 너를 버려버리면 돼. 난 그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거든. 패배한 뒤 내게 미련이나 남기지 않길 바래. 난 그런 사소한 거 하나에 흔들릴 사람이 아니니까. 천천히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그녀의 부드러운 미소를 마주보았다. 천천히 내 뺨을 쓸어내리는 부드러운 손길을 움켜쥔채 천천히 끌어 내려 그 손등에 입술을 맞추었다.
"난 말이야. *나는 다 가질 거야. 필요하다고 해도 다 가질 거고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다 죽여버릴 거야.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겠어. 아깝잖아. 필요없다고 해도 다 가져야지. 그러니까 조만간 너라는 사람을 내 손에 쥐어볼게."
그것보다 확실한 승리가 어디있겠어? 내 손에 쥐어진 널 마구잡이로 가지고 놀다가 네 종말을 마음껏 만끽할 거야. 내 소유물이 사라져버린다는 건 무척 가슴아픈 일이지만 어쩌겠어? 갈 사람은 보내야지. 그런 일은 없겠지만 네게 조금이나마 미련이 남는데도 가차없이 사라지게 놔둘 거야. 절대 잡을 일은 없을 거야. 애초에 미련조차 만들지 않을 거니까. 그렇기에 넌 절대 날 무너뜨릴 수 없어. 내게서 승리를 가로채지 못할 거야. 내 우위에 서는 일은 더더욱 없을테고. 그래. 네 마지막이 무척 애처로워보여 견디기 힘들어진다면 내가 그 목을 비틀어줄게. 그 정도는 허락할 수 있거든.
"그래. 마음껏 무너뜨려. 혹시 알아? 무너뜨리지 말아달라고 네게 애원하는 상황이 찾아오게 될지도 모르잖아?"
그 전에 네가 먼저 무너지겠지만. 움켜쥐었던 손을 부드럽게 놓아주었다. 선명한 남색 눈동자를 빤히 마주보던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곤 해사한 미소를 가득 머금었다.
"너도 마찬가진걸. 이 내기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날아가지 마."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는 부드러운 손길에 눈꺼풀을 고이 접어 예쁘게 눈웃음 지어보였다. 이 관계가 마무리 지어지기 전까지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날아가도록 두지 않을 것이다. 결말이 어떻게 흘러가든 확실한 종언을 두 눈으로 확인해야만 했다.
"그럼, 기꺼이."
내 턱선을 훑어 내려가던 그녀의 손이 떨어져 나가자 느릿하게 오른 손을 뻗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윽고 내 뺨을 훑어내리는 나지막한 감촉에 낮게 웃음을 흘리며 다시끔 그 손을 감싸뒤었다.
"응. 내게서 승리를 앗아가 봐."
*/김사과, 미나 -
971 ☁☂우천시 NON-태양맨☂☁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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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51:58페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ㅓ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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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52:05페이주 어솨요! 근데 주무시는 게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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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1:52:46ㅋㅋㅋㅋㅋㅋ페이주 어소삼@@@@@@ 빨리 줌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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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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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53:10안네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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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1:53:42>>9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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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53:53(이와중에 츸사도라 일상에 팝콘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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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54:19숙제하니, 저는 회사에서 갖고 온 일을 안했... 네...?
일났다아아... 음음... 저는 가볼개요... :3c -
980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54:19네케주 괜찮으세요??? ㄷㄷ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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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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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54:35네케주 괜찮으세요???어... 어어..속이 안좋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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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54:52맞다!
잡답은 가볍게! AT가 느껴지지 않게 화이팅!!! -
984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54:58>>971 열심히 출근짤을 모아봤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속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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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츠카사 - 판도라 (6071286E+5) 2018. 3. 4. 오후 11:55:05레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푹주무세요 ㅠㅠㅠㅠㅠㅠ
글고 바게주 ㄹㅇ금손 -
986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55:3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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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이름 없음◆Zu8zCKp2XA (7868828E+4) 2018. 3. 4. 오후 11:55:34자려 가려고 했더니 엄청난 게 보여!!!(동공지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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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7시 기상러~ 재현주 (1747967E+5) 2018. 3. 4. 오후 11:55:44레주 니피주 안녕히 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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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55:46스레주 안녕히 가세요!!!!!
>>981 우와아아.... 현호놈 겁나 흑막같아아...... 그리고 니피주 금손이다.... 니피주 잘자요!!!! -
990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56:07레주 안녕히 주무시고 니피주 금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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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56:17네케주... 괜찮으세요?
그리고 가베주 금손ㅇㅈ;;;;; -
992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56:58>>983 네 알겠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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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토르쿠 막토♡라이더 나비족★귀염둥이 니피주 •̀ω•́ (7094556E+5) 2018. 3. 4. 오후 11:58:06ㅇ안이야 이메레스 원본이 댕좋은거라 그렇ㅇ읍니다...원본이 좋아서 그런거애오...
글구 네케주 아프지 마시구..88
방울은 취향껏 달아줬ㅅ습니다 왜 그런 말 있잖아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
994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58:20>>952 네 다른가문 껴서^♡!!!!!!!안음하씨가 참 웃긴게 지네가문한텐 겁나게 빡센데 다른 순혈가문에는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에요^^;;;;;;그러니까 순혈주의긴 한데 크게 순혈주의를 강요 안해요;;;;; 이래놓고 전쟁때 일원 몇몇은 누에쪽에서 미친듯이 날뛰었으니 모순의 극치라고 생각해요정말;;;혼혈이 어떻게 후계자됬었는지 몰겠어요;
솎아내기는 당연히 타가문에는 비밀로 하고있어서ㅎㅎㅎ사실 지금 절친들한테도 솎아내기 다 안털어놨어요ㅎㅎ;;;;;;;;;;;;재희주 오시기 전에 지담영(지애-소담-영 절친라인입니다>.♡)일상 있었는데 거기서도 솎아내기 다 안풀었거든요ㅎ;;;;파티에서 만났다면 대충 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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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우천시 NON-태양맨☂☁<7시 기상러>안네케주 (9792572E+5) 2018. 3. 4. 오후 11:58:4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금 더 기다리니까 약발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쉬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저어는 이만 가보겠슴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기도 하니까요!!!!! 야호 다들 안녕히!!!!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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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내일부터 알바출근☆도윤주 (9843241E+5) 2018. 3. 4. 오후 11:59:16아몬드로는 왠지 모자라서 그냥 급하게 바나나우유 한개 사왔슴다 후 햅삐하네여 ^-^♡
암튼 주무시러 가시는분들 다들 존밤존꿈~!! ^-^♡ -
997 페이주 (7243515E+5) 2018. 3. 4. 오후 11:59:18네케주 안녕히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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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뉴짤폭격기◇월하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1:59:21주무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줌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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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다섯시 조깅러>> 현호주 ◆8OTQh61X72 (3513835E+5) 2018. 3. 4. 오후 11:59:36>>993 취향껏... 현호놈 셔츠 단추 두개만...(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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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지옥의 새벽 4시 기상러♨Yeong-freeman (1866847E+5) 2018. 3. 4. 오후 11:59:39주무시러 가시는분들 모두 쫀밤쫀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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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페이주 (2567455E+5) 2018. 3. 5. 오전 12:00:01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