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035865>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64. 행복한 기억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 3. 3. 오전 9:10:55 - 2018. 3. 3. 오후 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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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9:10:55*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절대!!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
1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9:11:321은 제겁니다.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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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9:14:53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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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9:16:08안녕하세요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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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전 9:19:04안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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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전 9:20:19(사뿐)(생각해보니 몸무게+습관으로 인해 걸을 때 소리가 거의 안난다)
다들 안녕하세요.. -
6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9:22:14안녕하새오 지애주 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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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전 9:22:22세연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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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전 9:22:49예아 월하주도 리하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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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츸주 (3686072E+5) 2018. 3. 3. 오전 9:25:05하 일하기너무 너무 귀찮데쓰 ㄷㄷ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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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9:27:13음으음, 그러고보니까 패트로누스를 불러내는 데 필요한 행복한 기억은 그냥 상상이어도 괜찮다는데 그렇다면 월하는 행복한 기억으로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것, 을 해야 하려나요...
>>8
네네 리하이인겁니다아아아!!!!!!
>>9
맞아요... 하기 싫은 걸 해야 한다는 건 귀찮고 싫죠... 늘어지고십따...! -
11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전 9:28:06쓰고 보니까 진은서 개나쁜놈이네요. 얼굴은 진짜 예쁜데.. 경휘 후계자 죽고 나서 그거에 충격받아서 보기만 할 뿐 입 밖으로 내뱉지 않아서 바꿀 수 있었는데. 그대로 따라가다니..
못됐어.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착하거나 무고하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
1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9:28:13모두 어서오세요! 츠카사주 일 힘내시구요!
그리고 모두 어제 제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
13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전 9:28:44다들 어서오고 리하이인 겁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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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9:29:09>>10 어떤 것이든 행복한기억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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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9:30:46그리고... 음믐므... 크로스오버 스레 제목을 뭐로 할지도 고민이네요...(-'"-;)
수요일 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마땅한 게 떠오르지 않아..!!(좌절) -
16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전 9:30:57레주 안녕하세요! 아효 항성 말하는 거지만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죠.
좋은 아침입니다 :) -
17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9:32:38>>11
Oh...... 듣고보니 못됀 것 같은...
>>14
앗 네, 어떤 것이든 행복한 것으로... 좋아요! 정해졌어요!!!(붕방붕방)
그리고 저야말로 감사해요 레주 :) -
1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9:36:11>>11 나빴다...(주륵)
어제 손 두 번 따고 좀 자고 일어나니까 확실히 나아졌어요:D -
19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9:41:52레주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부둥부둥)
그럼 오늘의 그림연성 주제는......(고민)
달!!! 달입니다!!! 반짝반짝 달!!! 그려옵니다아아아아ㅏ!!!!!!!! -
2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9:50:29다녀오세요 월하주!
자... 저도 밥상을 들고 어디 좀 다녀올게요:) -
21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9:50:50레주는 왜 밥상을 들고...!? 아무튼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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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전 9:55:25레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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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전 10:40:51(새벽에 쓴 독백을 본다)(셀프 머리깸)
테스파시도☆ 갱신합니다. -
24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10:42:09안녕하세요 현호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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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11:05:03흑흑흑... 밥상 고쳐야 하는데 기술자 분이 안 오셨어요...(주륵) 밥상 들고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
아 맞아 현호주 답변입니다!
무관합니다XD -
26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전 11:06:26아...... 그런 거였군요... 밥상을 고치는...(토닥토닥)(부둥꼬옥) 일단 어서와요 레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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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11:06:56쥬스... 레쥬스.. 레몬쥬스..(뭔)
아무튼 모두 반가워요!X) -
28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전 11:08:13레몬쥬스!(기쁨)
저도 반가워요!!! ^3^(뽀뽀쭈왑) -
2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전 11:14:15(뽀쪽뽀쪽)
저는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
30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전 11:15:00현호주스.....레쥬스......사과주스..(?)
답변감사합니다!!!! 와와 이걸로 독백이 더 완벽해지겠어!!!!!(덩실) -
31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전 11:15:28레주 점심 맛있게 드세요!!!
현호주 안녕하세요 독백이 더 완벽해진다니!(기대) -
32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전 11:15:28식사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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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전 11:16:35문득 떠올려보니 제가 여태까지 올린 그림 중에서 배경이 제대로 있던 건 떡밥용으로 그렸던 거 한장 뿐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런고로 배경도 열심히! 그려와야지이이이!!! -
34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전 11:17:12>>31 농담입니다. (흐릿)
일단 대충 새벽에 하나 던져놨으니 나머지를 써야겠죠.... -
35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전 11:18:39>>34
으앗... 농담이었던건가요...!?(대우럭)
음음 아무튼 독백 기대... 해도 될까요오...? -
36 ☀✺Praise the SUN✺ 안네케주☀ (4961475E+6) 2018. 3. 3. 오전 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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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전 11:32:24네케주 어솨요! 으아니 늦잠......(토닥토닥) 늦으셨다면 빨리 가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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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전 11:39:59네케주 어서와요xs
>>35 기대라고해도... 새벽의 그정도...? (._. -
39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전 11:42:28>>38
새벽의 그것도 퀄리티 엄청나셨으면서... -
40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전 11:50:10>>39 ㅋㅋㅋㅋㅋ안이... 그렇지 않아효...(._. 비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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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전 11:50:23미침니ㅣ니닌니니닌아아아저게뭐야 8ㅁ9............... 호야............... (머리깸)
지금 일어나버렸습니다.. 오하요 -
42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전 11:51:15제인주 어솨요! Bonan matenon!!!
>>40
않이오 저보단 나은거심미다! 글을 못 써서 그림으로 떡밥날리는 저인데요 뭐! -
43 죽은듯한♡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전 11:58:03하도 울렁거려서 매실청을 마셨는데 발효가 너무 되어서..매실주마냥 되어있ㄱ고....새벽 내내 토하다가 결국 지금 아이스크림 먹고있어요. 오하요 오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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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전 11:58:21제인주 어서오시고 어음... 복지요!!!!!호 복지입니다!!! 네!!! 전 위키수정을 먼저했어요!!!이제 제인이에게 사랑한다고말할수도있고....(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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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전 11:59:41니피주...?!?!?!? 니피주 괜찮으세요? 새벽 내내 토하셨다니......(토닥토닥) 아무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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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전 11:59:42네??? 니피주 발효된 매실청은 어서 버리세요!!!!!8ㅁ8 어서오세요 좀 괜찮으세요??
>>41 머리깨지마시구... (머리쓰담 -
47 죽은듯한♡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02:11맴매때찌(?) 하고 싱크대에 쏟아부었ㅇ어요....아이스크림 먹으니까 한결 낫네요!! 역시 아이스크림이 답인가봐요! (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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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03:27>>47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응응 잘했어요(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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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09:32아, 않이 니피주...(토닥토닥)(부둥부둥)(도담도담) 니피주가 제 안좋은 걸 다 쏙쏙 빨아들였으니 저도 니피주를 괴롭히는 안 좋은 것들을...8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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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09:46맞다! 점심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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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10:45레주 어소와요!!! 맛나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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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13:13죽 먹어쒀요!:) 잘 먹었습니다!(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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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13:17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스레주 어서오세요!!!! 아앗!! 니피주와 레주가 부둥부둥하고있어!!!!!
나도..나도 할거에요!!!!!!!(스레주와 니피주에게 돌진) -
5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14:02어서오세요 현호주!!(쓰다듬기 위해 팔벌리기)(부딪힌다(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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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14:58>>54 죽 드셨다니 조금 괜찮아지신거같아 다행이네요!!!(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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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12:15:30ㅎㅎㅎ. ㅎㅎ. ㅎㅎ.ㅎ. 현주언니..... 시제인 오열 각이죠........... (;0; )
그 머시죠 그럼 이제 호가 가주 대리인이면.. 어.. 가주의 권한? 을 행사할 수 있나요..? -
5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12:16:54아그리고 다들 어서솨요 :>
흐에 그리고 다들 아프지마요.. -
5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18:25저는 금방 나을 것도 같아요! 일단 이 근육통이 문제지만요...(흐릿) 운동 다녀오면 좀 나아지려나...(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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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18:43앗 부둥부둥 받았다..! (팔 벌림)(꼬옥)(햅삐)
그리구 제 안 좋은 것을 가져가시다니..88!! (다시 가져감)(?) -
60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18:58>>56 일단 현주.....현주... (._. 제인이 일단 오열.... 네 그렇겠...네요 검은색 두루마리가 온건 장례식은 할수없지만 옷차림이라도..(시선) 아마 호가 제인이에게 안알릴것같....
완벽하진 않지만 가주의 권한과 비슷하게 행사할수 있어요! 호가 쓸지는 모르겠지만.. (마법부 편지 독백쓰는중이였다) -
61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20:33나 나메칸 지금 봤ㅋㄲㄲㅋ는데ㅋㅋㅋㅋㅋ제인주 나메칸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58 음... 으으으으음.... 근육통은 운동이긴하지만 근육경련이 올수도있으니까 쉬엄쉬엄하세요!!!
>>59 (니피주를 꼬옥)(안좋은거 가져옴) -
62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12:20:41>>60 (머리깸)
주여... 복지는 복지인데...... 그렇군요........
시익 호랑 호주 사랑해 -
6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12:21:39근육통이면 스트레칭을..!!
>>61 안이 갱신할 때 저렇게 해 달라고 하셔서 걍 넣어버렷습니다 -
64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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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23:08>>62 일단 호가 울었다는 거에 의의를 둡시다(오늘 이벤트에서 빼박 패트로누스보고 빡친 호를 써야한다)
시익 뭐에요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제인이랑 제인주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 -
66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24:07역광 좀 연습해보고 :3 달도 좀 제대로 그려보고 :3 뭐 그런 느낌으로 해서 닉값하는 그림입니다. 월하 이름 그대로 달 아래에!
근데 실제론 달이 저렇게 클 수가 없죠...(우럭ㄱ) -
67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24:35>>63 나메칸 보고 뻘하게 오후부터 입술 꾹 깨무는 중입니다.... 미치겠다...... (귀여워죽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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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25:27>>64 음오아예... 월하야!!!!!!!!!!!!!!(야광봉) 월하주 금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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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26:07>>61 안이 안대오 니피주의 안좋은거야! 지지야 지지! (뺏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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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26:31>>68
헤헤(코쓱)
별말씀을여! 제가 역광을 못 그리기도 하구...... 메디방만 써서 그림그려본 적이 없기도 하구... 뭐 그런 이유로 해서 역광에+달에+메디방페인트 하나만(그 전엔 선화로만 메디방, 채색은 크리타였음) 써서 그려보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이었어요... :3 -
71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26:47>>69 에잇!!!! 가져올거에요!!!!!(니피주째 둥기둥기)(빼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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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27:47예전에 저 정도로 달이 크게 뜬 적이 있어요. 저 어릴 때니까... 거의 20년 가까이 훌쩍 지난 예전이지만요:3 월하주 금손입니다!!
>>59 건강이 체고애오88(부둥기둥기) 그러니까 안 좋은 걸 다시 저에게...!!!(? -
73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27:53원래는 가터벨트도 넣고 싶었는데... 그러면 한쪽 다리에서 니삭스가 살짝 벗겨진 연출이 안돼잖아여...? 그래서 가터벨트를 포기했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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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27:53>>70 어어.. 그렇군요!!!! 새로운 도전 수고하셨어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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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29:04>>72
헉 진짜요...?! 제가 태어나기도 이전이네요...... 저 정도로 달이 크게 뜨다니...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연출인 줄 알았는데 가능했구나......
그리고 금손이라니 감사합니다!
>>74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재미있어오! :D 멋지다니 감솨해여! -
76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2:32:09갱신합니다!!! 오늘은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거들어야 해서 바쁘네요....
우와 월하 예쁘다!!!!!!!!!!!!!!!! 그라고 월하주 빛 처리 엄청 절허셨어요 저거 역광 표현하기 어렵잖아요..! -
77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2:33:20아으아.... 지애 패트로누스 뭘로 하지.... (결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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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34:01지애주 어서와요! 고생 많아요88!!!
음음... 그 때 슈퍼문인가 뭔가 해서 되게 떠들썩 했던 기억이 나네요:3 더불어 친척집에서 샛노란 달이 정말 잘 보였워욥:3 얼마 전의 슈퍼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였습니다! -
79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34:14역광이라, 여전히 월하쟝은 예쁘구...새로운 도전 엄청 수고 많았어요!!
>>71 >>72 갸아ㅏ아 안대오!! (뺏어감)(나쁜 거 쓰레기통에 이케이케 넣어버림) -
80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35:08지애주 어서와요!!! 빛 처리 잘 했다고 해주시니 저야 감사합니다!!! 맞아요 역광 표현이 좀 어렵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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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2:35:11예아 레주 안녕하세요!! 니피주도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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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35:58지애주 어서오세요!!!
아..맞아요!!!! 슈퍼문!!!! 스레주가 이야기하신거 저도 어릴때봤던 기억이있어요! 너무 커서 무서웠던 기억이.... XD -
83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36:37>>78
오오 슈퍼문...! 샛노란 달 쪼아용! 얼마 전의 그거랑 비교가 안 됄 정도였다면...
>>79
앗 니피주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월하는... 네 예쁩니다!(설정상 예쁜데 인상이 흐리잇함) 수고 많았다 해주셔서 감사해오! :3 -
84 현호주 ◆8OTQh61X72 (5205904E+5) 2018. 3. 3. 오후 12:38:02>>79 나쁜거 이케이케 넣어버린 니피주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둥가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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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38:43>>82 맞아오 커서 예쁜데 너무 크고 낮게 떠서 되게 무섭기도 했어오... 2층 건물 창문과 거의 일직선으로 달이 보일 정도였으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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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39:34아 맞다 메디방 컴퓨터 버전으로 그림 그리시는 분들 있으면 진짜 꼭 클라우드브러시로 뭉글뭉글 수채 다운받으세요 진짜 겁나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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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40:05>>79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주 귀여워요!!
>>83 그래서 얼마전에 슈퍼문 보고 실망한(...) 팀원들과 저게 슈퍼문이냐고 얘기했었답니다:3 얼마 전 것은... 그냥 진짜 평소에 보이는 크기 정도의 달...(흐릿) -
88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40:43않이 잠깐만 모바일에서도 클라우드브러시 다운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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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41:04>>85 맞아오맞아오!!!! 예쁜데 오싹한 느낌이였어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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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42:01패트로누스..정말 뭘로 해야할까요 88...
불가사리...? (니피: 어...(벙찜))
늑대..? (세이: 삐이ㅣ이ㅣㄱ!!!)
재규어..? (세이: 삐ㅣㅣ이ㅣ이ㅣㅣㄱㅇㅇ이ㅣㅅ!!)(광란) -
91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43:42니피야!!! 세이가ㅋㅋㅋㅋ세이가 공포에 떨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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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43:52그러고보니까 월하 패트로누스 나비로 하려고 했는데... 나비로 하면 월하 패밀리어가 새니까... 날아가서 잡아먹으려 할 것 같은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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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44:14세잌ㅋㅋㅋㅋㅋㅋㅋ 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 반응이 격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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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44:39그렇게 따지면 사화는 도망가요!!!!!! 삼족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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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45:11세이 반응이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화 도망간다니 뭔가 묘하게 귀여워어어...! -
96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2:45:16슈퍼문.... 우와.... 슈퍼문... 20년 전이면 저 꼬꼬맹일 때 일이네요 전혀 기억에 없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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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45:23>>92 뜻 밖의 먹이사슬 성립?!(동공지진) 그럴 때는 같은 새 종류나 다른 종류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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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45:26모바일 메디방도 클라우드 브러쉬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저어는 수채(소프트)랑 연필밖에 사용하지 않지만...(흐려진다) -
99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45:38본격 패트로누스에게 역관광당하는 사화에게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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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45:52>>97
패, 패트로누스가 잡아먹히진 않죠...? 아니 잡아먹히나...!?!?
그냥 다른 거 해야지...(울먹) -
101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2:47:03>>90 세이ㅋㅋㅋㅋㅋ 세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공포에 떨고 있는 거였나요 전 패트로누스가 자신이 아니길래 삐진줄(대체) -
10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47:27잡아먹히지는 않아오:3 애초에 형체만 갖고 있지 실체는 없는걸!(??
아무튼 이걸로 제 나잇대아웃을 한 것 같지만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에 실제로 엄청난 슈퍼문이 뜬 적 있어요! -
103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48:03세이쟝은 으르렁으르렁 하는 맹수쟝들을 미워합니다...나한테 다가오면 부리로 콕콕 찔러버릴테다! 처럼요 :3
뭔가 세스트랄도 괜찮을 것 같지만...(캡틴 봄)(캡틴: 씁 안돼 때찌!) -
10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48:12사화 도망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교수님들도 패트로누스가 다 달라오:3 -
10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49:13세스트랄....(흐려진다)
세스트랄이 나오면 다니엘교수님과 감쌤이 소환됩니다(????? -
106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2:49:23>>80 그러니까요;;; 월하주 리스펙bbbbb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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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50:20도대체........(흐려진다)
소환 주문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익스펙토 패트로눔! (세스트랄 나옴)
다니엘 교수님, 감쌤: (헐레벌떡)
니피: ...? (소환주문인가) -
108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50:38월하의 패트로누스는... 그러면... 칼라드리우스? 삼족오도 된다면 똑같은 상상의 동물인 칼라드리우스도 되지 않을까 해요!
>>98
앗 제가 모바일 메디방을 거의 안 써서 몰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감솸다!!! :D 리스펙이라니 히히히(햅삐) -
109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2:50:38어... 그런대 어짜피 패트로누스는 겉모습만 동물이지 동물의 본성은 없으니 어떤 맹수가 튀오나오고 먹이사슬이 성립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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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50:53>>103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미워하는거였어요???!(동공지진)
>>104 도망갑니다....
사화: 샤아아앗!!!!!캬아아아옹!!!!!!(도주) -
111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51:45>>105 네??????????? 소환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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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2:52:43그렇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세스트랄을 그냥 볼 수 있으니 두 명의 신비한 동물 덕후가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 교수: 하악.. 하악... 세스.. 세스트랄...!!(흡사 좀비A)
감 선생님: 하악... 더, 더 자세히 볼 수 있나요..?(흡가 좀비B)
미셸 교수: (두 분이 왜 여기로 나오지..?)(동공지진) -
113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52:43음 그런가...? 그러면 동물의 본성이 없다고 한다면 그냥 나비 가죠 뭐. 나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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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53:57>>112 얻........ 신비한 동물 덕후.... (동공지진) 여러분 신비한 동물을 패트로누스로 할땐 다니엘교수님과 감쌤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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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55:13>>112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ㅏ 미치ㅣㄴ 댕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니엘 교수님이랑 감 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귀엽잖ㅇ아요 진짴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ㅜㅜㅜㅜㅜ
니피: ..미셸 교수님, 패트로누스를 부르는 주문은 원래 사람도 부르는 건가요...? (침착)
패트로누스: (당당히 서있음)
니피: ...패트로누스라도 괜찮으시다면....(애써 침착)(백호님 만났을 때랑 똑같음) -
116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55:59>>112
어앗...... 다니엘 교수님과 감 선생님......! 저 분들의 저 반응이 너무 궁금한데...! 골든 스니젯 함 갈까요!!! -
117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56:36ㅇ아 맞다 에유가 끝났ㅇ으니 일상도 끝난건가요 캡틴..?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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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2:57:42>>112 앜ㅋㅋㅋㅋㅋㅋㅋ 교수남들 너무 귀여우시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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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후 12:58:10아침에 잠깐 깼다가 지금까지 쭉 잤어...(흐늘)(동공지진)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꿈자리도 상당히..(먼산) 이상하네요...고어보다 더 리얼했네요.. 일상을 보내는 기분..(그러다가 보트하다가..) -
120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59:31골든 스니젯도 되게 탐난단말이죠 사실은...
>>119
세연주 어서오세요! 어... 꿈자리가 이상하셨다니...(토닥) -
121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59:50세연주 어서오세요!!
얻... 꿈자리 안좋으셨나요? -
122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00:36전 현호놈의 뿌드득을 쓸거라서ㅋㅋㅋㅋㅋㅋ삼족오 가즈아!!!!!!!!!!
-
123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1:01:10어... 음..... 지애는 진짜 뭐하죠.......
제가 삼족구 설화를 좋아해서 삼족구로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그 설화의 의의를 보면 지애와는 완전히 댜척점에 서있기에 기각이고.. -
124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01:25과연 다갓은 어떤 녀석을 월하의 패트로누스로 임명할것인가!
.dice 1 2. = 1
1-헬레나모르포나비
2-골든 스니젯 -
12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1:46>>117 거의 막턴이었으니 이어주시면 제가 막레를 드릴게요:3
>>114-116 신비한 동물로 가면 엄청난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114
미셸교수: .... 이 두 분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흐릿해진다)
다니엘교수,감쌤: (신비한 동물들을 보며 하악)
>>119 세연주 어서와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
126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01:54세연주 어서오세요! 꿈자리가..이상하셨다니....(꼬옥) 제가 사실 스폰지애오!! 나쁜 거 사라져라!!!!! 제가 나쁜 거 다 쏙쏙 빼서 먹었어요!!! 이제 나쁜 거 음서!!! >:3!!!
-
127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03:03>>125
situplay>1519948806>497
얍! -
128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03:50.dice 1 4. = 3
-
129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04:05>>125 설마 삼족오에 하악하악하시진 않으시겠지...
현 호: (미셸 교수님의 말에 미묘한 표정) 그렇습니까. -
130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04:473이면..
숨쉬고 있어라......
내!!!!!!! (씁하씁하) -
131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04:54그러면 골든 스니젯으로 가죠!(???)
전 다갓을 거스르는 사람이거든요! -
132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05:29>>130 안이 니피주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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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05:49아 근데 나비도 끌리는데 진짜......(고민) 그냥 처음 정했던대로! 헬레나모르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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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후 1:05:57다들 안녕하세요...
인간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멘탈이 약한 건
아니긴 한데.. 아니 난 이런 거 당하거나 들은 적도 없어서 설명을 제대로 못하겠는데 왜 당하는 거지.(유치원생이 악의 없단 듯이-반찬통 사이로 보이는 웃음은 사악했지만- 반찬통을 얼굴에 처박은 건 절정이었다.)
그래. 이것도 별 일 없는 것 같다로 넘어가면 내가 ㅂㅅ이다. 라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무언가들에게 따지는데. 표정들이 삐-한 모습이 되더니. 삐-하게 흐물흐물..
그리고 본격 고어물 파티 시작..(먼산)
물이라도 좀 마셔야겠어요.. 온몸이 뻐근해... -
135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08:04>>134 어...어어.. (무한토닥) 저는 스펀지입니다!!!! 세연주의 나쁜걸 모두 빨아들였어요!!!!
다녀오세요! -
136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08:37으아니 그런......(세연주 토닥토닥)(세연주 부둥부둥) 전 대식가니까 세연주의 나쁜 꿈을 다 먹어치워드릴게요!!!(냠냠)
-
13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9:31아이구 세연주우우우8-8!!!!!!!!
>>130 니피주 귀여워요!! 답레 확인했으니 막레 이어올개오!>:3 나갈 준비를 해야해서..(흐려진다) -
138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5250059E+6) 2018. 3. 3. 오후 1:10:01세연주 어서오세요!!!
어... 꿈자리 괜찮으세요.. ;ㅁ; -
139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12:43세연주..8ㅁ8!!! 안이 여러분들 웨 다 먹냐구요..! 저..저도 먹을거야!! (세연주 나쁜 꿈 나쁜 거 냠냠)
ㅇ에엩 귀엽다니요..아니애오! (๑•̀ㅁ•́๑)
앗 나갈 준비라니...미리 조심히 다녀오세요..? :0 -
14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3:50레주 미리 잘 다녀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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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14:10안이 니피주ㅋㅋ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ㅋ드시는거에요 지지!!!!!!!! 퉤해요!!
스레주 미리 조심해서 다녀오세요!!!XD -
142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후 1:18:31아녀... 먹지마세요.. 무의식 트롤링 옮을라..(뺏어가려함)
좀 스트레칭 좀 하고 물 좀 마시니까 낫네요..(흐무룩)
나갈 준비.. 저도 해야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
143 유진주 (4218655E+5) 2018. 3. 3. 오후 1:20:11무드등 사왔어요 희희 갱신합니다!
-
144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20:51아 안대오 니피꼬야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냠냠냠)
유진주 어서오시구 세연주도 미리 조심히 다녀오세요!! -
145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5250059E+6) 2018. 3. 3. 오후 1:21:52세연주 레주 미리 다녀오시고 유진주 어서오세요! 오오! 무드등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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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3:13유진주 어서와오!!!!
>>144 니피꺼아니에요 어서 퉤!!! 부둥부둥 안해줄거에요!!!! 때찌맴매할거에요! -
147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3:55유진주 어솨요! 무드등...!(눈반짝)
>>142
(이미 냠냠함) -
148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4:19세연주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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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1:25:15저도 점심을 먹고 올게요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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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리 - 아우프가베◆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1:25:41' 괜찮으세요?! 일어나요 '
무릎을 꿇는 아우프가베의 모습에 놀란 리 선생님이 외쳤습니다. 백호는 그저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 기울일 뿐이었습니다.
' 음... 받기 두렵다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작은 행동으로도 미래가 영향을 받으니까요 '
리는 알타이르에 대해 어느 정도는ㅡ백호 덕분이었겠죠ㅡ 알고 있었습니다. 아우프가베에게로 무릎을 꿇어서 눈높이를 맞춰, 부드럽게 말한 리 선생님은 백호를 잠깐 흘겨봤습니다. 백호는 몸을 일으켜서 아우프가베에게로 머리와 함께 상체를 수그리곤 어디론가 총총총 사라졌습니다.
' 사과하고 가버리셨네요. .... 음.. 일단, 나갈까요? '
일단 진정하는 게 먼저라고 말하며, 그는 일으키려는 듯 아우프가베에게로 손을 내밀었습니다.
' 다음에는ㅡ 학생이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선물을 내놓으라고 말씀 드릴게요 '
작은 바람이 살랑 일었습니다. 나갑시다.
//저는 다시 밥상 고칠 수 있는지 확인하러 나갈 겸 운동 다녀올게요! 라고 썼는데 안 계셔..!!(좌절) 니피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베야... 멘붕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과거의 스레주의 손을 때찌한다) 백호님은 야옹이입니다 야옹:3 또한 신수들의 선물은 하나같이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모래시계는 그나마 스케일이 적은 편이애오:3 -
151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5:44세연주 미리 잘 다녀오시구 현호주 맛있게 드시구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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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5250059E+6) 2018. 3. 3. 오후 1:26:01저도 이만 좀 행사좀 도와드리러 갔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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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1:26:03저는 이제 진짜 운동 다녀옿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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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1:29:07레주 잘 다녀와요오!!! 지애주도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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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31:23>>146 (울망울망)(쓰레기통에 퉤퉤)
ㅎ헉 캡틴 완전 수고 많으셨구ㅠㅠㅠㅠㅠㅠㅠ손 맴매하지 마새오 안대ㅠㅠㅠㅠ (손 꼬옥) 정말 어마어마하네요....안이 이게 스케일이 적은 ㅍ편이면 (흐려진다) 정말정말 일상 수고 많ㅇ으셨어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붕방) -
156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1:35:25핫 지애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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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1:40:06앗 레주 가셨... (동공지진) 질문.. 조금 있다가 해야지.
다시 오하요.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어지러워서 엎어질뻔했ㅇ... () -
158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01:44걷다가 멀미 나서 잠시 쉬고 이쒀욥:3 무슨 질문인가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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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34:00권지애님의 미래의 키는 힐신으면 168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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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이대로 쭉 갈테니까 5cm 굽신으면 정확하군요(끄덕) -
160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35:19미야노시타 유키마츠님의 미래의 키는 174.4cm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쌤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으로 키를 늘려야하나!(뭔)
지애주 어서와여! -
161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2:35:46아 망했다 그 시점에서 잠들면 안 되는 거였는데... (이마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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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37:34응표주 어서와요! 그리고 답변을 드리자면 약효가 떨어지는 시간을 정해주시면 오케이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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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세연주 (2418857E+5) 2018. 3. 3. 오후 2:38:09세연님의 미래의 키는 197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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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감)
세연주: 아니 이건 레알 재미임..넌 그만큼 안 큰다곸ㅋㅋㅋ 커봐야 173.xx...정도려낰ㅋㅋㅋ
세연: 너..무 큰데요..?
??: 화사하다... -
164 세연주 (2418857E+5) 2018. 3. 3. 오후 2:39:07다들 안녕하세요! 날이 굉장히 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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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39:32레주 안녕하세요! 응포주 어서오시고요.
응표주 situplay>1519763081>706-711좀 확인해 주세요! ;) -
166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39:56세연이가 가장 장신이로군요!!
세연주 어서와요! -
16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40:32앗 타이밍..! 레주, 동화학원 세계관에서 Parseltongue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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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2:41:15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을 보고 오는 길입니다. 어제 한창 선관 이야기 작성하면서 초벌로 써둔 게...
<1학년 때, 처음에는 권지애와 과학이라는 공통명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마법과 과학의 융합이라는 테제가 일치하여 상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1학년 말 서로의 성향 차이에서 비롯된 사소한 언쟁이 상당한 규모로 발전하여 서로의 사이에 깊은 골을 만들어 놓는다. 책임감 있는 소수의 엘리트들이 정보와 지식을 적절히 통제해야 한다는 전체주의적 사고를 지니고 있던 응표와, 만인에게 정보와 지식을 공평히 분배해 무지에서 비롯된 불합리를 척결하고자 하는 무정부주의적 사고를 지니고 있던 지애. 이 극과 극을 달리는 사상을 지닌 두 사람은 말 그대로 대충돌. 지금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유지하고 있지만, 이념을 놓고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말이죠, 그 관점이야말로 앞으로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이 될 겁니다. 저와는 전혀 반대되는 관점에서 저를 적대적으로 바라보는 그 시선이야말로, 제가 제 이념에 취해서 지애가 그토록 증오하는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저를 도와줄 겁니다. 그러니, 저는 지애와 화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애의 시선을 흐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도로 써놨었거든요. -
169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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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41:58엗 영주 오하요(동공지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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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2:42:24이응표님의 미래의 키는 우유 한잔 마시면 174.6cm입니다.
응표(현재 177cm): OK. 오늘부터 우유는 절대 안 마시는 걸로. -
17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42:30>>163세... 세연아?!(동공지진)
음... 변신마술사니까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을까요. 본인이 원한다면... 어느 키든..(갑자기 부럽다)
>>160 아니 유키쌤ㅋㅋㅋㅋ 아니 슬퍼하지말아요 유키쌤 그정도면 평균키라고요! -
173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2:43:09하 미치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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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세연주 (2418857E+5) 2018. 3. 3. 오후 2:43:37다들 어서와요.. 진단 뒤엔 오늘은 사람이 없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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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43:45예아 영주 어서오세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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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43:54다들 어소시구, 츸사주는 오하요에요. 무슨 일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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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2:44:28>>176 네; 밥먹다가 우연히 탁자 유리에 비친 제 모습을 봐버렸는데 넘나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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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2:44:29니플헤임님의 미래의 키는 167.4cm입니다.
줄어들었네? 아, 발목을 자르나..?
데네브: 제가 안 그랬습니다만..
니피: 누가 물어봤나요..?
사람을 죽이게 될 거야, 니플헤임. 그때 그 사람에게 가.
나는 너를 위해 죽을 거야,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반드시.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는 순간이 올 거야, 아우프가베 세이 알타이르. ...나는 기대가 돼. -> ((리얼 발목엔딩인가))
https://kr.shindanmaker.com/776470 -
179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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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세연주 (2418857E+5) 2018. 3. 3. 오후 2:44:33>>172 아 맞다. 얘 변신 마법사였지요.(본인이 까먹으면 어쩌자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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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44:35츸주 어서오시고 오늘은 또 무슨 일이신가요8ㅁ8(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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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2:46:28하 영님의 미래의 키는 183.4cm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7207
ㅎㅎ징글징글하게 크네요ㅎㅎ
다들 어서오세요^♡~~~~~!~!~!!@!!!! -
18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46:44>>177 (태클을 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걸어야 할 지 모르겠다)
>>178 안이 발목엔딩 다메다(동공떨림)
>>179 헉(부둥부둥 -
184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2:46:46츸주 어서오시구..
다들 괜ㅊ찮으세요..? (동공지진) -
185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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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47:45>>177 아..... 네.
>>168 음음 그렇군요! 양방향에서 으르렁거리는 게 좀 더 취향이긴 하지만, 일방적으로 험악한 관계도 나쁘진 않네요. 그럼 그런 관계로 갈까요!
>>171뭔가 되게 현실감 있는 수치만큼 줄어들었어ㅋㅋㅋ
>>178 아니 시치미 떼니까 더 의심되잖아요;;; -
187 세연주 (2418857E+5) 2018. 3. 3. 오후 2:48:15최 도윤님의 미래의 키는 50m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7207
도윤앜ㅋㅋㅋㅋㅋ(빵터짐)(다른 동화학원 학생들 다 넣어보다가 빵터짐) -
188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2:48:21다들 오하요~~ 제 미모가 문제네요;;
맞다 가베주 몸 좀 괜찮으셔요ㅠㅠ? -
189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48:59>>182 영이 댕멋있겠다...(대체)
>>180 아니ㅋㅋㅋ 까먹고 계셨다뇨ㅋㅋㅋㅋ -
190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2:49:22좀 괜찮ㅇ아졌어요! (방글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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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49:34(레주 사라지셨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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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49:43>>187 도윤이..... 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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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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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2:50:11도윤이 대박;;;;;;;; 한참을 올려다봐야 하겠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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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50:23>>190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왈칵)(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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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2:50:30정신을 차려보니 제 인형에게 씌워줄 가발은 투톤염색이 되어있고 제 손은 나프톨 뭐시기... 암튼 빨강색 물감이 묻어있었어요...
아무튼 인형 가발을 염색하고 온 월하주 재갱... -
197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50:30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들 괜찮아요...?(동공지진)
>>167 좋은 의미는 아니며, 또한 그렇게 흔치도 않습니다. 할줄 안다, 는 게 알려지면 일단 인지도가 매우 높아지는데다, [누에]와 그의 가장 충실했던 추종자(여러분이 이미 만난 NMPC중의 한 사람과 연관 있습니다)가 파셀통크를 할 줄 알았으니까요:3
유키마츠 교수의 트리거 중 하나기도 해요:3 -
198 <BORN-REBORN-BORN>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2:50:45단 한 치의 예고도 없는 갑작스런 출산이었다.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던 그들에게, 원래였더라면 경사로 다가왔을 그 일은 재앙으로 다가왔다. 예정일보다 두 달이나 일찍 태어난 팔삭둥이… 그들이 이 사태를 예견할 수 있었다면, 그들은 이 때 휴가를 오지 않았을 것이고, 휴가를 오더라도 이런 깊숙한 산골까지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며… 최소한 이렇게 긴 시간을 이동하는 계획은 잡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최악의 사태는 발생했다.
이국의 산등성이 너머로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태양.
이국의 산등성이를 넘지 못하고 고장나서 멈춘 자동차.
터지지 않는 전파.
터져나온 양수.
혹시나 하는 일말의 작은 편집증이 의사의 본능을 충동질해준 덕분에 차 트렁크에 응급처치도구 정도는 실려 있었고, 아이의 아버지에게는 그 응급처치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할 지식이 있었으나, 그것은 말 그대로 응급처치. 뱃속에 겨우 여덟 달밖에 있지 못했던 아이는, 가볍고, 작았고, 조그만했다. 탯줄이 목에 감겨 태어난 그 아이는 울지도 못했고, 숨마저도 미약했다.
어머니는 무사했으되,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녀의 품속에서 높지 않은 체온마저 시시각각 떨어져가고, 크지 않은 울음마저 시시각각 잦아드는, 서서히 사그라지는 작고 미약한 생명을 눈물과 안타까움으로 지켜보는 것뿐이었다.
아버지가 잘 모르는 자동차를 고치기 위해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는 동안, 어머니는 죽어가는 작은 핏덩이를 품에 안고 비틀대면서라도 달렸다. 기약 없는 구원자를 찾아. 목적지 없이 목적지를 찾아. 불가능에 한없이 수렴하는 그 자그마한 가능성을 붙들기 위해, 어머니는 눈물을 흩뿌리며 땅을 내달리면서, 소리를 내질렀다.
누구 없나요. 도와주세요. 아이가 죽어가요. 살려주세요. 제발. 어떻게든 해 주세요. 누가 구해주세요. -
199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50:50엗ㄷ도윤이 50미터..... 건물급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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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51:19그리고 가장 장신은 도윤이었군욬ㅋㅋㅋㅋㅋ50m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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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51:58>>197 .....오...그렇..군요.............(먼산)
아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202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52:00>>198 에에에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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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2:52:10월하는 힐신으면 168이 나왔네여... 8cm짜리 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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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52:27>>194 아니 올려다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대충 계산해봐도 12~17층 건물 높이...(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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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2:52:57>>198
엗... 에엗......(동공팝핀) -
206 <BORN-REBORN-BORN>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2:53:21마침내 마지막 땅거미가 스르륵, 지고, 온 하늘이, 마치 아이를 죽음의 세계로 받아가려는 것처럼 까맣게 물든 그 순간, 어머니는 발을 접질렸다. 아이를 안은 채로 쓰러졌다. 쓰러지는 와중에도, 그녀는 온몸을 던져 자신의 아이를 조금이라도 충격에서 지켜내고자 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품 안의 그 작은 핏덩이는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다. 어머니는 아이를 안은 채로 일어나 앉았다. 어느 새, 따라 달려갈 길마저 사라져 있었다. 온 사방에서 그녀를 에워싸고 있는 것은 머나먼 이국의 숲의 밤이었다. 죽음의 세계였다. 어머니의 입에서, 도와주세요, 라는 마지막 애원이, 희미하게 입가에서 새어나왔다. 그 마지막 한 마디가 입술을 떠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완전한 절망이 그녀에게 내렸다. 그 때, 그녀의 눈에 빛이 들어왔다.
그 일렁이는 하얀 것은, 안개와도 같고, 허깨비와도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확연히 그 곳에 존재했고, 그리고 명백하게 어머니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완전한 절망에 잠겨 풀어져 있던 눈이, 마침내 그 일렁이는 하얀 빛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그 하얀 빛은 이미 어머니의 앞에서, 이마에 한 갈래 뿔이 난 하얀 말의 형상으로 서 있었다. 그것을 보고, 어머니는, 최악의 재앙에 맞닥뜨려 무너지고 부러져 넝마가 된 영혼을 추스리고서는, 이미 모든 말을 내뱉어 텅 비어버린 폐에서, 텅 비어버린 공허에서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내어 내뱉었다.
부디 도와주세요, 이 어린 것이 죽어가요……
어머니는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애원했다. 빌고, 간청하고, 탄원했으며, 곡하고 목놓아 울었다. 마치 눈앞에 그림자처럼 나타난 그 뿔 달린 하얀 말이, 그 비정상적이고 기묘한 징표가, 신이 보내준 구명줄이라도 되듯이. 고요히 빛나는 하얀 말은 그 영롱한 눈으로, 여인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앞다리를 내밀어…… 무성히 우거진 찔레덤불의 뾰족한 가시에 들이밀었다. 손가락 한 마디만한 커다란 가시가 신비로운 말의 다리의 살결을 찢고 들어갔고, 상처에서 은색의 피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그 하얀 말은 눈썹 하나 까닥하지 않고, 그 조금씩 흘러나오는 은색의 피를, 피가 흘러나오는 앞다리를, 아이의 입가에 가까이 가져다댔다. -
207 세연주 (2418857E+5) 2018. 3. 3. 오후 2:53:39>>198 으...은.. 누구신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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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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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54:23>>198(찌통)(심장통)(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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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2:54:27니플헤임(+ 풀네임)
008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끔찍했던 꿈은?
-> 자신이 형 대신 살아있고, 형의 그림자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던 꿈. 매일매일이 끔찍함.
304 선풍기vs에어컨
-> 부채...를 훨씬 좋아하지만 선풍기를 의외로 좋아함. 아무도 없을 때 선풍기 앞에서 아아아아아아...이러고있음.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 아마 믿을..겁니다.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매일 미안하다 하고있지요. 고맙다는, 글쎄. 손에 꼽으려나.
107 머리 감을 때 자연건조 vs 드라이
-> 아주 잠깐 드라이 이후 자연건조.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 각이 잡혀있음. 흐트러짐 없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211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55:03소담이 키 엄청커?!
>>207 응표주인 것 같읍니다:3 -
212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2:55:57담이 키 ㄹㅇ루 ㄷㄷ하다구요ㅇ____ㅇ;;;;;;;;,소담주 오시면 보여드려야겠음;;;;;;;;완전 ㄷㄷ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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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세연주 (2418857E+5) 2018. 3. 3. 오후 2:56:10으웨...웨... 옆에 선 분의 향수+에나멜 냄새가 너무 강해서.. 이만 잠수하겠습니다아...(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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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부둥부둥♡스폰지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2:56:19아니..응..응표야...?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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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2:56:24>>210
아무도 없을때 선풍기 앞에서 아아아아... 라니 귀엽잖아요! -
21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56:28>>208 아닛ㅋㅋㅋㅋ 180의 영이가 소담이 품에 쏙 들어오겠네요 바람직한 키차이다...(아님)(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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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56:49세, 세연주...8ㅁ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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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유진주 (9411433E+5) 2018. 3. 3. 오후 2:57:11천유진님의 미래의 키는 8억"nm"입니다.
오............ 갱신합니다! -
219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57:27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 어..... 미지근한 물..?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 신경쓰지 않으면 암호문 수준으로 날아갑니다. 신경쓰면 봐줄 만.
172 발 사이즈는?
> 키에 맞는 사이즈? -
220 <BORN-REBORN-BORN>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2:57:37어머니는, 마치 말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이라도 받은 듯, 아니, 본능적으로 자신이 해야 할 행동을 이해한 듯,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아이의 목을 받쳤다. 그리고 아이의 입에 그 은색의 피를 흘려넣었다. 그때, 아이의 목이 꿈틀, 하고 움직인다. 꿀꺽, 꿀꺽, 하고, 마치 젖을 마시듯이, 그 피를 받아마신다. 찬찬히 흐르는 피를 조용히 빨아먹은 그 아이는, 이내 입을 다물고, 부르르 떨더니…… 온 숲을 쩌렁쩌렁 울리는 함성과도 같은 울음소리를 내질렀다. 온 사방의 나무에서, 새들이 깜짝 놀라 날아올랐다. 하지만 그들이 깃을 퍼드덕대는 소리도, 이 작은 팔삭둥이가 내지르는 울음소리에, 고함에, 함성에, 포효에… 파묻혀 사그라져 버렸다.
유니콘의 피는, 죽음의 문턱에 선 이에게도 생명을 되돌려 줄 수 있지만…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고결하고 방어능력이 없는 것을 해치면, 그 피를 입에 대는 순간 불완전하고 저주받은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욕심을 부려 먼저 유니콘을 해쳐서 흘린 피가 아니라, 그 피를 지닌 유니콘이 스스로 희생을 자처하여 흘린 피를 입에 댄 자는 어떻게 될까? 만일 유니콘의 그런 고결한 선의를 받은 자라면, 참혹한 저주를 빗겨갈 수 있을까?
그 날, 원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이었던 한 아이가 다시 태어났다. 그 아이의 삶은, 유니콘의 피로 재구성되었다. 아무도 모를 일이다. 과연 아이의 입으로 흘러들어간 피는, 단 한 치의 저주도 싣지 않고, 오로지 유니콘의 순결하고도 고귀한 의지만을 담고 있었을지, 아니면, 그 저주가 단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이 가여운 아이에게도 빗겨가는 일 없이 그 피와 함께 흘러들어갔는지… 그것은 오로지, 그 아이가 앞으로 걸어가게 될 길을 통해서만 알 수 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했다. 오늘 유니콘이 자진해서 흘린 이 피 몇 모금은… 이 세계의 역사에, 하나의 커다란 파문이 되어 퍼져나갈 것임을.
이응표應標. 응하여 받은 징표. 그것이 이 아기의 이름이었다. -
221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2:57:51세연주 잘가여...! 나중에 또 봅시다!
>>206
(울먹) -
22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2:57:52세연주 다녀오세요 확실히 냄새가 너무 심하면 힘들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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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2:57:56>>216 담이님의 미래의 키는 신발만한 270mm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7207
애칭으로 하니까 이렇게 나왔어요 어떡해진짜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과 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두공주 실화냐구요 ㅎ ㅏ.....정소담....너란여자...... -
224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2:58:45유진주 어솨요! 으아니 유진이 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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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2: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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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2:58:58어.... 응표주 죄송하지만... 그 설정 저에게 검사 맡으신 게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인외의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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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2:59:12않이 응표......(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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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3: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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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유진주 (2922148E+5) 2018. 3. 3. 오후 3:01:28>>224 환산기 돌려보니까 8m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봇대다 전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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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부둥부둥♡찌리어스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01:47으아ㅏ아ㅏ아ㅏ 응표야...8ㅁ8 이름의 뜻ㅇ이 그거였냐구요........(우럭)(대우럭)(엉엉)
>>215 들킬만한 순간이 오면 입 꾹 닫고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고!! -
231 <BORN-REBORN-BORN>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3:01:52응표는 뭐, 대부분 경우 꽃길이지만, 네... 보시다시피, 입구컷당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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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3:02:36응표주 >>226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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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BORN-REBORN-BORN>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3:02:39>>226
!!!!!!
유니콘의 피에 대해 제가 모르고 있던 설정이 있었나요? -
234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3:03:07>>218 그거 결국 80cm........(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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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3:05:10>>233 그렇다기보다, 해당 설정을 제가 모르고 있었어요. 먼저 웹박수로 보내주셨으면 말씀을 드렬을거에요.
유니콘, 벨라, 세이렌, 드래곤, 설녀 등 인 외의 존재의 피가 섞이면 그 순간부터 일단 저는 '인외의 존재' 로 칩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캐릭터는 마법을 부리는 사람일 뿐, 인외의 존재가 아니에요. :( -
236 유진주 (7153905E+5) 2018. 3. 3. 오후 3:05:16>>234 아 환산기 잘못 돌렸나보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짧게 나온 코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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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Zu8zCKp2XA (8738245E+6) 2018. 3. 3. 오후 3:05:58그래서 처음에 월하주도 벨라의 혼혈이었다가 제가 수정을 부탁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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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3:06:38생각해보면 월하도 벨라 혼혈로 냈다가 수정을 부탁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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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3:08:19>>235 유니콘의 피에 대한 설정을 중요하게 보시고 계셨을 줄은 전혀 몰랐네요. 그냥 원작에서 누군가가 유니콘의 피를 빨아먹는 그 장면만을 보고, 유니콘의 피가 죽음의 문턱에서 사람을 건져낸다는 설정만을 알고 별 일 있겠어... 하고 글을 써내려간 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방금 있었던 독백인 <BORN-REBORN-BORN>과 그 제반 설정은 파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240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3:08:29>>236 앗 아뇨 유진주 레스 보기 전에 한거라 제가 틀렸을수도 있어요......(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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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1154241E+6) 2018. 3. 3. 오후 3:09:30일이 생겨서 이만 다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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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진주 (034045E+56) 2018. 3. 3. 오후 3:09:52>>240 아앗 지금 다시 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80억 나노미터로 했었어요 지애주가 맞앗습니다(짜잔!!
지애주 다녀오세요! -
24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3:10:03...그냥 약 먹여서 되살린다는 느낌으로 써내려갔는데 그 피라는 게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였을 줄은... (이마짚) 거듭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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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3:10:14쟤주 다녀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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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3:10:16지애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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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부둥부둥♡찌리어스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12:50쟤주 다녀오세요!
(응표주 부둥부둥)(도담도담) -
24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13:14>>239 여러분의 설정 하나하나에 세계관과 NMPC의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에도 그렇고.. 아무래도 세계관과 연관되는 것이 캐릭터, 캐릭터 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고 있어요:) 응표주 고마워요!:) 만약 비설이 생긴다면 웹박수로 보내주세요:3
그리고 지애주 다녀오시고 모두 어서오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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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14:20아뇨아뇨 모르셨을 수도 있으니까요(부둥부둥) 괜찮아요!!(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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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14:50저는 크롬이 말썽이네요... 크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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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3:15:39(응표주 부둥쓰담!)그래도 제 입장에선 다향이네요! 덕캐의 찌통은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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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15:41다시 왔습니다!!!!!왜 자꾸 늘어지지... (흐릿)
다들 인녕하세요!!! -
252 부둥부둥♡찌리어스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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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3:16:07엇 레주... 제가 크롬은 써본 적이 없어서 도와드릴 수가 없네요...(부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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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3:16:35현호주 안녕하새우!
>>252
헉 기여어...♡ -
255 부둥부둥♡찌리어스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17:34아앗 캡틴..88...(꼬옥)(토닥토닥)
현호주 어서오시구 늘어지신다면 푹 쉬는건 어떠신가요..? 8ㅁ8 -
256 유진주 (034045E+56) 2018. 3. 3. 오후 3:17:43현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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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6489998E+5) 2018. 3. 3. 오후 3:17:55현호주 어서오세요!!
>>253 어떻게든 되겠죠! 어제부터 계속 이러네요.. :( 힘세고 강한 크롬 힘을 내!!
>>25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8 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3:18:02현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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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18:31크롬 삭제 후에 재설치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스레주.
예아 다들 안녕하세요!!! 백호님ㅋㅋㄲㅋㅋㅋ야옹ㅋㅋㅋㅋㅋㅋ -
260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20:40>>255 걱정감사해요 니피주!!!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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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20:41악 인코 저장도 안되어있었어!!(좌절)
현호주 늘어진다면 푹 쉬어욥8-8 무리하지 않는 게 최고에요ㅠㅠ
>>259 일단 지금 삭제가 완료되었습니다!XD 설치해도 안 켜진다면... 이건 운명인 것이겠죠..(흐릿) -
262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3:21:05한편 지애주 답변 기다리는 동안 저 독백을 올렸던 건데, 지애주는 진작에 답변해 주셨고, 설정충돌을 일으키는 바람에 그거 수습하다가 대답 못해드렸고... 8ㅁ8 내가 자초한 일이라지만, 이게 그 낙동강 오리알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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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21:56음음.. 괜찮을겁니다. 괜찮고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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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22:11시 제인 첫번째 비설을 웹박수로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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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22:20>>262 (보듬보듬)(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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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22:28호주 어째서...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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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22:42>>264 확인하러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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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부둥부둥♡찌리어스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23:33.dice 1 4. = 4
1. 그림을 그리자!
2. 독백을 쓰자! 무려 무해한 독백을!
3. 독백을 쓰자, 찌통이 넘쳐날터이니!
4. 자라 -
269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23:37(수정 요청이 있을 것 같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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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23:39제인주 수고하셨어요!!!! 드디어 제인이 비설을!!!!!
>>265 아이고 응표주!!!8ㅁ8 (부둥부둥)
>>266 네? 저 어디 아프고 그런거 아닌데요!!!? -
271 부둥부둥♡찌리어스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24:01.....
>>262 (토닥토닥)(부둥부둥) -
272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24:35>>270 그래봤자 가문 설명 덧붙인 거 뿐입니닼ㅋㅋㄴㅋㅋ 시제인 서사에 영향가는 비설은 지금 쓰고 있는 거..
근데 왜 늘어져요 8ㅁ8 호주... (부둥 -
27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24:42제인주 로그인을 해야 읽을 수 있다고 튕겨서 확인이 불가합니다;ㅁ; 공유 설정을 바꿔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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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25:10않이 다갓님 이럴때는 1번 골라주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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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25:28>>273 헉.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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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25:31엄... 세상 앵커미스...니피주를 토닥해드리고싶었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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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27:31어... 설정 어떻게 바꾸나요.. (에버노트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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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27:48이럴땐 1번을 주셔야지 다갓님 너무하시다...
>>272 호오....막히시더니 다행이 잘써지시는 모양이네요 다행이에요!!XD 나메칸이 더 늘어나셨는뎈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어디 아픈건 아니니까요(둥가) -
279 부둥부둥♡찌리어스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27:49.dice 1 4. = 4 설마 이번에도 4가 뜨겠습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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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28:20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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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29:08>>277 지금 작성하신것...에서... 설정들어가시면 공유링크가 있을텐데.... 어음....
>>279 다메요 .... 4떴어.. -
282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3:29:11제가 이 스레에서 주사위가 굴러가는 걸 여러 번 봤는데요, 하나같이 극적인 상황밖에는 나오지를 않았어요... (파들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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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29:19>>278 설정충돌에 대한 걱정을 약간 내려놨더니 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않이..... 그래도.. 호랑 호주 사랑ㅎ(끌려감
>>279 않이 -
28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30:08>>277 오른쪽 맨 위 공유를 누른 후, 링크를 누르고 그 링크를 복사해주시겠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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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30:43(동공지진)
그, 그래도 극적인 거 한 번있었어요!! 추종자 레이드 때는 프로테고가 성공했어요!!(???? -
286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30:56>>283 왜 끌려가십니까!!!!!!!!! 물의 요정이 들어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제인이랑 제인주 사랑(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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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31:28그러고보니 응표주는 모르시겠군요!
제가 이 스레의 확률 요정입니다. 레이드에서도 2가 떴고, 잡담 도중 5번 연속으로 2가 떴으며, 미니 이벤트에서도 확률조작으로 의심될만큼 이상한 다이스만 뜨고...독백,찌통,일상 모든것에서 최악의 다이스만 나온....
저 잠시 눈물좀 닦고...흑흑흑흑흑 -
288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31:36>>285 아 맞아요 프로테고성공!!!! 그것도 한번도 아니라 세번이나 성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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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32:20>>287 (눈물닦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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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32:20니피주 니피주우우우우우!!!8ㅁ8!!!!!(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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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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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34:24도윤주 어서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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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34:36보냈습니다.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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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35:14도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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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36:56확인 완료했습니다. 제인주 평일 저녁 언제 시간이 되시나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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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37:00>>289 >>290 (눈물 뚝)(다갓 맴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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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38:40>>295 월요일 저녁 9시 이후, 금요일 저녁 9시 이후 쯤 됩니다. 화수목은 학원이라.. 오늘이랑 내일 밤도 되고요 :> 화수목 제외 편한 시간에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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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39:20>>297 그럼 월요일 저녁 9시 이후에 시트스레로 와주실 수 있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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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39:24삼우제.... 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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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세연주 (3820069E+6) 2018. 3. 3. 오후 3:39:27리개앵..다들 안녕하세요! 서점에서 겨우 앉았군요.. 흐어억.. 향이 너무 강해..(민감해서 괴로움)
점심 먹기도 저녁 먹기도 애매한 이 시간.. 뭘하지요.. -
30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39:34>>298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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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40:21세연주 어서오시구...아구구..(부둥부둥)
애매한 이 시간...간식을 먹죠! 간단한 간식 시간인겁니다!!! -
303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40:25세연주 어서오세요!!!!
>>296 (다갓맴매하는 니피주 응원함(???) -
304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40:48으음, 으음. 이런 느낌이구나. (동공지진)(손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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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41:09세연주 어서오세요! 밖에서 시원한 향을 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ㅁ; 저도 향에 민감한지라...;ㅁ;
>>301 네네:) 월요일 저녁 9시 이후에 봬요! -
306 세연주 (3820069E+6) 2018. 3. 3. 오후 3:41:52다들 안녕하세요! 간식을 먹으면 저녁 먹고 분명 속이 엉망이 될거예요.. 아니면 그 간식=저녁이면 모를까요....
흐으윽.. 왜 내 속은 이렇게 약해졌는가..(야 그나마 심장은 건강하잖아..) -
307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41:55다시 4 뜨면 던짐 ㅅㄱ;
.dice 1 4. = 1 -
308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41:56>>304 안이... 제인주 괜찮아요!!!! 긴장하지마세요!!!!(두번 불렸던 이)(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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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42:10세연주우우우...8ㅁ8(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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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3:42:18방가방가 오하요 구텐모르겐@@@@@@@@@@@@@@@@@@@@@@@꿀잠자고 일어났더니 상쾌하네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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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43:07...세연주.... (동공지진)(토닥토닥)
도윤주 어서와요! -
312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3:44:01안이!!! 안이 세연주..!! (오열)(부둥부둥)
않이 1 나왔어..(눈물)
생각해둔게 4개정도 있는데..
.dice 1 4. = 2
1. 흑가베
2. 니베스
3. 표정 연습은 어떨까 싶음
4. 의식의 흐름 -
31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44:09
-
314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45:16>>308 호에에애8ㅁ8(부둥
>>321 헐 니베스쟝..!!!!!!
도윤주 어소세 :> -
31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3:45:42>>311
엗 인사 두번이나 받았네여 헿 ^3^
현호주도 인사 두번 받으셔라 방가방가 ㅂㅇㄹ~~~~ -
316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45:43>>313 아니 너무 그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되요 제인주 각잡고 긴장하는 짤이 귀엽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니베스!!!!!!!(돗자리 깜) -
31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45:52헉 저는 외출준비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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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47:00>>316 안이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무서우ㅓ..... (댜체)
아알랏습니다 긴장하지안켓슺니다 -
319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47:08>>314 일단 일단... 목떡과 이메레스를 보시면서 힐링을!!!!(둥부둥)
315 예압!! :) -
32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47:52다녀오세요 제인주!!
저, 저는 시트스레로 부를 때 해치지 않아요!?(동공지진) -
32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3:48:10ㄷㄷ 날씨 아직 추우니까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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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48:15제인주 미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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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49:26아 날씨 아직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감기걸리면 맴매때찌할거에요!!!!!
>>320 해치지 않으시지만!!!!!! -
32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50:21비설이어서 부득이하게 시트스레로 부르는 것 뿐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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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3:51:41아, 캡틴, 혹시 응표의 발명품에 관한 내용을 웹박수로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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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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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52:13그 뭔가 그런거있잖아요? 선생님이나 상사분이나 관장님이 사무실 교무실 내책상으로 와요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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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52:51>>326 이래놓고 사람인지라 제인주가 호에에하면 약해집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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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53:14월 금에 못 들오게되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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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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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54:05시간이 안되실거같으면 미리 말씀해주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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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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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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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3:56:17>>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약해져버리는건가여 세상에나.. -
335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물의요정 제인주 (1116143E+6) 2018. 3. 3. 오후 3:56:32>>331 그렇군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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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Praise the SUN✺ 안네케주☀ (6397839E+5) 2018. 3. 3. 오후 3:57:05야호 안녕하심까~~~~~!!!!!!! 제가 늦잠을 자버렸지만 더 화끈하게 늦잠을 자버린 사람이 있어서 상관 없어졌네요!!!!!!!!!! 다들 안녕안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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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3:57:25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아 뭐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하겠다 그새 호에에에에로 대전하고있었어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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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57:29>>325 네네 보내주세요:D
>>327 !!!(이해완료)
>>329 못 오게 되면 미리 말씀 드려주세요:3 -
33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3:58:32안네케주 어서오세요!!
-
340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3:59:30>>338 네 그런느낌이라는거에요 스레주.. (끄덕끄덕)
>>333 호에에에에엑!!!!!! 호에에에에에에!!!!!
네케주 어서오세요!!! -
34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4:00:03네케주 ㅂㅇㄹ~~좋은 아침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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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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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현호주 ◆8OTQh61X72 (3633211E+6) 2018. 3. 3. 오후 4:01:38안이 잠시만 왜 호에에 대결을 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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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Praise the SUN✺ 안네케주☀ (6397839E+5) 2018. 3. 3. 오후 4:03: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번에는 호에에대전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다들 안녕해요!!!!!!!! 좋은 오후임다!!!!!!
헉ㄱ 맞다 레주!!! 혹시 지난번에 보냈던 비설에 관련해서 제게 하신 말씀이 있나요???? 제가 한동안.... 정주행을 제대로 못했어서..... 8-8 -
34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4:05:30아 맞아 안네케주! 읽을 수가 없다고 튕겨서 비설을 읽지 못하고 있었어요;ㅁ;!!! 공유 설정을 바꿔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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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4:06:31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니에요ㅋㅋㄲㄱ앗시 흐름타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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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4:07:35세상마상 이런건 캡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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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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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4:09:35>>338 정리가 늦어서 이제 보내드리네요.
밸붕급 내용이 다수 포진해 있으니 적절한 칼질 부탁드립니다. -
35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4:10:06저는 조금 쉬다 올게요8ㅁ8 왜 멀미기운이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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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4:11:18>>350 그럼 제 웹박수는 나중에 보시고, 일단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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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4:12:06스레주 푹 쉬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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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Praise the SUN✺ 안네케주☀ (6397839E+5) 2018. 3. 3. 오후 4:12:07야호 오늘도 고속버스 투어 가즈아!!!!!!!임다!!!!! :3
호엫 공유 설저ㅇ 세상에......!!!!!!!! 예압 바꿔드겠습니다...!!!!!(에버노트초보22222
레주 푹 쉬세요!!!!!!! -
354 세연주 (0140022E+5) 2018. 3. 3. 오후 4:15:28서점에서 책 보니 재밌네요. 살까..
다들 어서와요! 레주는 푹 쉬시고요..
생각해보니 응표는 이가에 대해서..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짜야하는데에... -
35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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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4:25:50일단 같은 이씨이긴 하지만, 응표의 가문은 철저한 머글 가문입니다. 마법? 뭐야 그거 몰라 무서워... 하던 일반인들이었단 거죠. 다만 응표의 고조부의 뛰어난 사업수완과, 고조부의 장자였던 증조부의 몇 차례의 극적인 하드캐리 덕분에 응표의 집안이 일으켜세운 일흥제약사는 국내 유수의 제약기업으로 굳건하게 서게 됩니다. 글쎄요… <일반인들에게 가장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알려진 제약사들 중 하나> 라는 꽤 튼튼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만, 세연의 가문이 일흥제약사와 손을 잡을 만한 껀덕지가 있을까요? 일흥제약사는 세연의 가문의 기업쯤 되는 대기업이 거대한 자본을 제시하면 기꺼이 고개를 끄덕이겠지만요. 응표의 세연과 이가에 대한 생각은 두 가문 간의 관계가 정립되고 나서 서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분명한 건, 응표의 가문은 세속적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영향력 있는 가문이지만 세연의 가문의 입장에서 보면 고만고만한 신흥 졸부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죠. 어쩌면 응표의 증조부와, 세연의 가문의 어느 어르신이 절친 관계였다고 하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
35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4:44:09>>355 (뚝배기 이어놓기(접착제로 붙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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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4:47:38일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7시부터 쭉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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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세연주 (2951281E+5) 2018. 3. 3. 오후 4:50:32>>356 화학자로서의 석학인 응표네 집안 사람을 스카웃한다. 라는 명목이 아마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아니면 경휘 분파가 사는 한국의 일흥제약사가 무슨 백신 혹은 효과 좋은 약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냈다. 그렇다면 일흥.. 인가 하는 제약사가 그런 걸 개발해 냈다던데..라는 식으로 충분히 관심을 가질 법도 합니다.
시대가 시대였기 때문에(스레 설정 상 60년 전 마법사 전쟁이 일어났다) 아무래도 머글 사업에 공백이 조금 생겼을 거예요 서류는 뭐 순간이동으로 한다 쳐도.. 그 60년 전에서 한 세대 전..이나 그 세대에서 최고이사는 아마도.. 잠깐만여..을위였군요. 어쨌든 그 시대에 친하다...라는 건 제가 창의성은 좀 부족하겠네요. 혹시 생각하신 거 있으신가요?
대대로 끊기는 일 없이 내려오는 재능과 보통 사람과는 전혀 다른 관점, 타고난 지배자같은 걸 증조부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요..
국내에서 친근하다. 라곤 해도 세연네 가문이 운영하는 기업은.. 카길과 비슷한 느낌이겠네요. 카길의 표어가.
"우리는 당신이 먹는 국수의 밀가루, 감자튀김 위의 소금, 또티야의 옥수수, 디저트의 초콜릿, 청량음료 속의 감미료다"
이거였던 것 같군요. 말 그대로 세계 곳곳에 손을 뻗고 있음에도 일반인들은 거의 모르는. 다만 이름이 다른 재단이라는 형태로도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재단을 아냐. 라고 하면 아 이 재단! 이라곤 하는 느낌일까요..
생각해보니까 카길+마이크로소프트의 재단.. 같은 느낌이네요.
굉장히 두서없는 말이라서 죄송합니다.. -
360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4:50:52지애주 어서오시구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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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세연주 (1540925E+6) 2018. 3. 3. 오후 4:51:51다들 어서와요! 이제 슬슬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두근두근거린다아.. 뭐먹지..(초밥, 덮밥, 돈가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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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4:53:52현호주 세연주 안녕하세요!! XD
오오 세연주 전 초밥 추천드릴게요! -
36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4:56:56수고하셨어요, 지애주!
지애주가 괜찮으시다면, 아까 보여드렸던 서술을 그대로 관계란에 집어넣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
364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4:57:44저 점저좀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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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4:58:02지애주 ㅂㅇㄹ~~오늘 하루 수고하셨슴다 ^-^♡♡
>>357
(너덜너덜(처참
>>361
앗앗 저어는 덮밥 추천드릴게여 (´▽`) -
366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4:58:40어느쪽이든 전 세연주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무튼, 저도 적당히 간식거리를... -
36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4:58:57여윽시 뒷북킹 도윤주(코쓱
지애주 다녀오셔라!! ^-^♡ -
36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00:38현호주도 잘 다녀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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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5:02:28>>359 을위의 야망이 증조부가 납득할 수 있는 선한 것이었다면... 다시 말해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다면, 아마 증조부는 을위의 동맹을 자처했을 겁니다. 마법사 전쟁의 발발로 인해 생긴 머글 사업에 대한 공백을 메우는 데에, 일흥제약은 유익한 동맹이 될 수 있었겠지요. 증조부가 개발한, 특정 알레르기를 잡기 위한 어떤 약물이, 우연히도 마법사들이 희귀하게 앓는 질환에도 뛰어난 효력이 있었다... 라는 것은 어떨까요.
하지만, 응표의 가문은 마법의 존재에 대해서는 응표가 태어나기 전에는 그 누구도 몰랐고, 응표가 태어난 지금도 마법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응표와 응표의 부모를 빼고서라도 단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응표의 할아버지죠. -
370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5:03:03세연주, 가끔은 수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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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04:00저의 간식 아시면서 그러실까 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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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5:07:46그림이...안...그...려..져...(널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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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5:12:52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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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세연주 (3005381E+5) 2018. 3. 3. 오후 5:15:02>>369 을위는 그 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외모처럼 상당히 자비롭고 자애로운 분파였습니다. 그 이면에는 나쁜 사람은 당해도 싸! 란 면으로 저주나 흑마법을 연마하는 면이나, 근본적으론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영역 혹은 지배자로서, 약하고 어린 것들에게 강하게 갈 필요가 있겠느냐.에 존재하고 있기에 그 이가의 분파였지만요. 그러하기에 아마 증조부하고의 동맹..은 그다지 방해받진 않았을 거예요. 기본적으로 약하고 어린 것들을 도운다.. 라는 느낌이 있으니까요.
공백을 메우기에 어느 정도 적합하면서도 대가에 만족하지 못하고 분수에 넘치게 잡아먹으려고 들지 않을 정도면 좋은 동맹이었겠지요. 기업인의 고충이란 면으로 말하면 이해하려나요?
특정 알레르기를 잡기 위한 약물이 마법사들의 것에도 효과가 있었다.. 라는 건 이걸 어떻게 그들이 아느냐. 라는 것이 문제이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일 것 같아요. 아니면 이가에서는 그 질환을 치료하려고 마법약을 만들었는데 이런 게 있다. 라고 들어온 증조부의 약이 혼입되었는데 마치 거울처럼 둘의 효과가 거의 같았다.. 라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라는 것도 좋을 것 같으..려나요?
할아버지에 관해서는.. 응표의 할아버지가 마법사..와 결혼이나 그런 걸 했다거나. 목숨을 구해진 적이 있어서 그런 거려나요? 비설의 영역이라면 넘어가겠지만요. -
375 세연주 (3005381E+5) 2018. 3. 3. 오후 5:17:17+)을위는 야망이라기엔 분파 중에서도 꽤 순했습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잘살자! 느낌이려나요?
대신 한번 빡치면 너죽고 나죽자. 식이긴 했지만요. -
376 세연주 (3005381E+5) 2018. 3. 3. 오후 5:18:22다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먹지 하고 둘이서 고민은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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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18:41>>371
에.(멍청 -
37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19:25?안이 짤 왜 또 안올라가 하 ㅠㅠㅠㅠㅠ
암튼 니피주랑 츸사주 ㅂㅇㄹ~~좋은 오후임다 (´▽`) -
379 세연주 (5025928E+5) 2018. 3. 3. 오후 5:22:20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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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31:24돌아왔습니다! 갈비탕 맛있었다! 응표주 도윤주도 안녕하세요! 미처 인사도 못 받아드렸던 것 죄송합니다 오늘 일어나서 처음으로 먹는 식사였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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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玄 號 - 憎惡 혹은 悔恨 (4538751E+5) 2018. 3. 3. 오후 5:31:41처음보는 낯선 부엉이가 소년의 근처를 맴돈다. 소년은 손을 뻗어 그 부엉이가 물고있는 편지를 허공에서 낚아채듯 받아들었다. 푸른빛이 감도는 동양인 특유의 검푸른 짧은 짧은 머리카락과 매치가 잘되는 검은색의 두루마리 자락이 조금은 거친 행동에 펄럭임이 강했다.
검은색 두루마리를 입은 채 소년, 현 호는 제 손에 들린 두툼한 편지 봉투를 들여다보다가 천천히 뜯었다.
찬찬히 편지를 읽어내려가는 소년의 검은 눈동자가 가라앉는다. 디핀도와 섹튬셈브라, 그 외의 용서받지 못할 저주인 크루시오와 임페리오를 사용하여 친족살해를 범한 피의자의 사망 원인은 직접 스스로의 목에 디핀도를 사용한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마법부는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는 편지였다.
마법부에서 편지라니. 현 가주인 소년의 어머니는 제 딸의 유언대로 장례식도 치르지 않고 제 딸을 가슴 속에 묻었을 터. 한순간의 가주 대리인이라는 자격을 얻은 소년또한 곧이 곧대로 슬픔을 느끼기에는 3년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혼란스러움과 복잡한 기분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으니.
소년은 허탈하게 미소를 띄었다.
붉게 변한 눈가를 손바닥으로 덮고 문지르던 현호가 봉투에 같이 동봉된 또다른 편지를 꺼내들었다.
군데군데 핏자국이 얼룩져있는 양피지였다.
나를 용서할수는 없을거라는 건 잘 알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렇게 해야만했어. 썩은 물을 빼내고 새로운 길을 터야만 했어. 용서하지 말아. 미안해. 사랑해. 호야. 행복해야해.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부탁을 기어이 지키지 못하게 하십니다. 누님. 현호는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그 편지를 쥐고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눈물이 한방울, 흘러 소년의 뺨을 타고 내려가 그대로 턱에서 떨어진다.
또다시 너무 큰 짐을 주고 가셨습니다. 느리게 눈을 감았던 소년이 다시 눈을 뜨고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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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양피지를 펼치고 크게 심호흡을 했다. 떨리는 깃펜을 움켜쥐고 소년이 글을 휘갈겼다. 소년의 왼손목의 팔찌와 왼손 약지의 반지가 은색으로 반짝거렸다.
현 시간부로 가주 대리인으로서 가주님께 부탁드립니다. 전 후계자의 사망에 대햔 예우를 갖춰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가주 대리인은 스스로 선택한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으로 발표해주시길 바랍니다. 깊은 슬픔을 담아 편지를 보냅니다.
후에 다시 편지하겠습니다. 어머님. -
382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32:29오신분들 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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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5:33:00자고 일어났습니다:3 오늘 저녁은 주먹밥이로군요:3 그 전에 오징어를 뜯었으니 아마도 안 먹겠지만요..(흐릿)
여담이지만 2006년도 무한도전 재밌네요! 완전 옛날 꽃날 것!!
그리고 응표주 확인 완료되었습니다:) 100%의 것은 조금 조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38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5:33:27현호야.. 현호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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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34:06엗....? 안이 스레주 울지마셔라... (손수건 쥐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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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34:19>>363 읽어봤었고 전 별 상관 없습니다! 어짜피 사실관계가 틀린 것만 아니라면 위키에 올라가는 건 오너분 개인의 영역이라 상대분이 왈가왈부할 자격도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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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35:17스레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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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5:36:54>>385 흑흑흑(손수건으로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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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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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39:56코트샀습니다 오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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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41:29>>388 (토닥토닥)(부둥부둥)
전판의 독백과 함께 읽으시면 좋습니다!
>>389 가주 대리인으로서 권한 행사도 가능하니까요XD 이제 여차해서는 삐끗할일 없을겁니다!!! 렬루 꽃길!! -
39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41:48>>386 말 그대로 어떤 캐릭터가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느끼느냐의 문제니까요!
물론... 지애가 응표가 자신에 대해서
>>>하지만 말이죠, 그 관점이야말로 앞으로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이 될 겁니다. 저와는 전혀 반대되는 관점에서 저를 적대적으로 바라보는 그 시선이야말로, 제가 제 이념에 취해서 지애가 그토록 증오하는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저를 도와줄 겁니다. 그러니, 저는 지애와 화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애의 시선을 흐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면 다른 인간마저도 동급이 아니라 이용가치로 판단하냐며 코웃음칠테지만요.
.....어..... 분명히 난 시트를 읽었을 때 적당히 투닥거리는 라이벌 관계정도를 구상했었는데 왜 이렇게나 깊숙한 혐관의 늪에 빠져있나ㅋㅋㅋㅋㅋ -
393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41:54앗 코트 사셨구나! 제인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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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42:13저 독백은.. . .
어................. 꽃길은 꽃길인데............ 현주언니 잘할게요.... 8ㅁ8 -
395 세연주 (2320389E+5) 2018. 3. 3. 오후 5:43:19다들 어서와요!
오늘의 저녁은 해산물카레! 시켜놓으니 도키도키하네요... 처음 먹어보는 거니까요..(고개끄덕)
아. 오늘 헤어질 땐 그냥 담백하게겠네요. 카레 먹고서는 좀 무리.. -
396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43:3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주가 호 멱살잡지 못한걸 한으로 여길지도 모릅니다!!!
꽃길이에요!!!! 진짜야!!!!!!!!! -
397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43:49아니 현주누님!!!!!!!! 누님!!!!!!!!!!!!!!!!!!!!! 어째서!!!!!!!!!!!!!!!!!!!!??!??!!!(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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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44:13엄머... 세연주 데이트셨구나......(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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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44:51제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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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45:00>>397 위키수정&전판 독백 지금 독백을 이어서 보시면 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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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45:46앗앗 제인주도 ㅂㅇㄹ~~헐 코트 사셨나여 롱코트?아님 세미롱?
>>391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현주누님 일은 렬루 슬프지만 ㅠㅠ..그럼 이제 현호도 찌통레인저 탈퇴하고 꽃길레인저에 들어오는 거심까!!!! \^0^/ -
402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46:51허허허헣허허.. 그래요.. 호인커플 평생가자.......... (다짐)
그리고 호주 저 질문 하나만 다시 드려도 되나요..? -
40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5:47:03>>374 비설이랄 것도 없습니다. 응표가 어렸을 때 마법을 발현했는데, 마침 응표의 할아버지가 그걸 목격했거든요. 이 당시에는 응표가 발현한 마법을 일종의 초능력 같은 것으로 치부하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져서는 안 될 일이다, 하고 함구했습니다. 마법과 마법세계의 존재를 접하게 된 것은 응표에게 동화학원 입학허가서가 날아온 뒤의 일이죠. 응표의 할아버지는 마법과 마법세계의 존재와, 자신의 가문과 돈독한 동맹을 맺고 있던 가문이 알고 보니 마법사 가문이었다, 는 걸 알고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만... 이제 응표의 할아버지는 이 마법 세계와의 접점을 하나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죠.
약한 자들을 보호하는 선한 성향이었다면, 아마 응표의 증조부는 기꺼이 을위의 동맹이 되어서,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머글 사업을 뒷받침해 주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응표의 증조부가 개발한 그 약이 마법사들의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을 보고, 세연의 가문이 응표의 증조부가 은둔 마법사이거나, 혹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마법사의 후원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응표의 증조부를 찾아간 거죠. 그 약효는 순전히 우연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었지만요.
그런데 그 약이 특정 알러지를 완화시키는 약이라면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알러지 소염제가 아니라, 시럽형 해열제로 가죠! -
404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47:06>>401 제인쟝으로 가시꽃길입니다만ㅋㅋㅋㄲㄱㅋㅋ들어가도 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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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47:22어.. 롱인가..? 무릎 위까지 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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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47:37오 해산물카레라니 신기해여 ''* 뭔가 좀 새로운 맛일것 같슴다..!
앗앗 현호주 말씀대로 데이트 하시는 건가여..!저도 내일은 간만에 애인님하고 달콩달콩한 시간을 보내야지 힣 >-<♡ -
40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47:44>>402 넵? 무슨 질문.......(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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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48:04>>400 아니... 사전적 의미의 '어째서'는 이해하는데요..... 머리로는 이해하겠는데...
제 가슴은 아직 제 덕캐님을 보내드릴 준비가 되어있질 않네요...8ㅁ8(대우럭파티) -
409 세연주 (2320389E+5) 2018. 3. 3. 오후 5:48:25이제 경휘 수장들의 독백이랑.. 진은서 독백이랑.. 무령 수장님 독백이랑.. 뭐가 더 남았지..(죽은눈)
이 스레랑은 상관없는 다른 독백도 엄청나게 써야하는데.. 필력이...(이건 생기가 돌아오는 건..가?)
아 도윤이랑도.. 머리카락 쓰담쓰담하면서 해야하는데에..(생기가 돌아온다) -
410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48:46>>408 보내셔야합니다...지애주.....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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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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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49:19음음 그래도 현호가 해피루트 진입해서 다행이에요!!
호인컾 꽃길만 가자!!! -
41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5:49:29>>392 지애의 말대로라면 응표는 자신의 부모님과 자기 자신까지, 세상 모든 것을 이용가치로 판단하고 있는 셈이 되겠군요. 하지만 응표가 사람을 보고 따지는 관점이 그렇게 되어먹은 걸 어찌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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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49:46앗 헐 생각해보니까 세미롱은 헤어 한정 용어였던것 같슴다 세상마상 정신상태 왜이러지...?(동공대지진
엄음 암튼 롱코트군여!잘 어울리실듯 ^-^* -
415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50:08>>411 눈이요(단호) 제인이 팔찌나 반지 포트키로 만들어버릴겁니다(단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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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51:01>>410(마른세수)
음음 그리고 그럼 호주도 꽃길레인저 오시는 건가요? 햅삐레인저 창단자! 해피 화이트는 현호주를 환영합니다(대체) -
41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51:11>>414 엗ㄷ 어울리나.. 잘 모르겟지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헿 원래 카멜색? 사려고 했는데 교칙때문에 곤색사버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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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51:19호인컾 평생 가자.... (꾸닥꾸닥) 세윤 담영담도 평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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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51:28>>404
엗 음 그건 지애주의 허락을 받아보셔야할듯!(대체
>>409
핫 ''* 언제든지 시간 나면 찔러주셔라!!상시 대기중임다!! ^-^♡ -
420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52:25>>416 음?????????? 어.............(갈수잇나)(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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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52:30>>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알겟습니다() 시제인 나중에 반쪽짜리 가면 씌우고다닐까(대체
포트키 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22 세연주 (3517772E+5) 2018. 3. 3. 오후 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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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53:04>>413 뭐 상관 없잖아요, 그 점도 응표의 매력 중 하나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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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5:53:17>>392 독재자와 아나키스트......... 극과 극이 격돌했으니 불이 붙을 수밖에요 (우럭 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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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54:38>>421 아니면 좀 앞머리 길게해서 한쪽 가리고 다녀도 되죠? 음음... 그래도 호는 제인이 곱다고 할테지만 :) 나중에 호랑 제인이랑 가리니마니로 싸울거같네요.
포트키 도착지는 현호의 품입니다(????) -
42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54:47>>422 오오오 보기만 해도 맛나보이네요! 세연주 천천히 꼭꼭 씹어가면서 저녁 맛있게 드시고 다녀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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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55:50세연주 맛있게 드세요!!! 카레 맛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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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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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5:57:14잠시 들려요!! 개학해서 학원시간표가 바뀌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흑흑 도윤주는 혹시 이따가 답레써도 될까요?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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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5:57:48맛있게 드세요 세연주! 카레... 카레 맛있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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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5:57:51세연주 다냐오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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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58:14>>424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죠(토닥)
음... 지애는 사실 아나키스트보다는 "혁명가"에 가깝지만요. 무정부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구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이 이상 얘기하면 비설일 것 같다) -
433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58:23>>428 (때찌)(맴매) 아무튼 이제 또 일상돌리면 호가 좀 많이 감정적으로 불안정할텐데 기본 뼈대는 그대로니까요! 안이ㅋㅋㄲㅋㄲㅋ하네스.........(실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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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5:58:26으...으으으으음. 지애와의 선관이 그럭저럭 적당한 라이벌 느낌으로 정립되면 지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것저것 기발한 발명품을 만들어서 쓸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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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5:59:11페이주 어서오시구 학원..... 힘내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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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5:59:24>>417
엄음 직접 못 보니까 잘은 모르겠지만여..?랄까 안이 교칙 무엇..?;;;;;;; -
437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5:59:49>>428 아니... 아니!!! 저 연성에 눈을 가렸던 이유가 저거였냐고요!(대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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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00:18>>433 갸아아악아파호에에엑(대체) 불안정하군요... 엄청 보듬보듬해줘야겠다... 8ㅁ8(부둥부둥) 않이 실려가지ㅏㅁ시라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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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00:28페이주 다녀오새요!!
음음.. 선관은 가벼운 관계가 좋아요:3 -
440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00:37오늘 학원 시간대 7시 반에 끝나서 이벤트 뛰려 했는데 인원수가 적다고 다시 7시 반에 시작해서 10시에 끝난데요...(눈물) 흑... 자세한건 다음에 알려준다고 하시네요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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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01:10세연주 다녀오셔라!!!!!!카레 맛있어보입니다 ㄷㄷㄷㄷㄷ
그리고 페이주 ㅂㅇㄹ~~앗앗 네넹 당근빳다 가능하져!언제든지 편할때 써주셔라!! ^-^♡ -
44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6:01:18>>428 ...저거 복선이었냐고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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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01:34>>438 아 연성의 저것이..... 그거였군요.... (동공지진) 저렇게 가리고 다녀도 되겠네요!!!! (부둥받음)(실려가다가 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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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01:39아이구 페이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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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6:02:02앗 페이주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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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02:04성인버전이 복선이였냐구요 근데 제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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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02:16모두들 하이하이에요~~~~!
>>441 도윤주 천사님 ㅠㅜㅜㅜㅜㅜㅡ -
448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02:40맞아요 선관은 가벼운게 좋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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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03:47>>436 ㅋ 그러게요 검정 곤색 어두운갈색 빼면 안됨^^^^^^ 아 카멜색..(아른아른)
>>437 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
아니 여기서 양심고백하자면 성인때 눈 파는 건 어떻게든 하려고 햇습니다.... 그걸 다른 데 다치는 걸로 바꿀까- 하다가 결국 눈으로 돌아왓지만.... ㅋ ㅌ ㅌㅌㅌㅋㅋㅋㅋㅋ 결론은 그렇습니다 지애주 눈치빠르셔.. -
450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6:04:38>>434 그으러게요...(먼산)
뭐..... 레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콜라보 대신 발명품 vs. 마법약으로 pk뜰수 있을지도..요?(대체) -
45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04:41엗ㄷㄷㄷ그렇다 복선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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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04:49>>449 (마른세수)(마른세수)
좋아요..... 응... 그래...... -
45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05:16발명품과 마법약 모의전이면... 교수님들이 어찌 반응하셔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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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05:32제인이...? 눈..?? 복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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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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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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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06:37엗... 제인주 혹시 그거 저한테 보냈던 부분이었나요...(흐릿)(피로가 덜 풀려서 헤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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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6:07:01>>449 얻 눈치빠르다뇨 저 이 스레 대표 눈새인데(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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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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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07:23처음에는 이념이고 뭐고 지식이 최고인 말괄량이 4차원 매드 사이언티스트 소녀를 만들려고 했으나, 여캐가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남캐로 전향했는데... 그 과정에서 빌런의 소질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보겠답시고 독재자 성분을 좀 집어넣은 게 이런 나비효과로 돌아올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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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07:45>>457 눈이요? 아뇨 그거 한 6년 후 이야기여서 안 보냈습니다. 그 부분 아직 다듬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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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08:15>>456 (차마 짤짤을 못함)(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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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08:23>>447
엗엗 정신 차리시고 다시 보시져!저는 천사님이 아니고 샤타의 망령(?)일 뿐임다!!(짤짤
>>449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교칙 진심 답없네여 좀 선택의 폭을 늘려주면 안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심정 이해함다 그럴때는 그냥 사고 휴일때 놀러갈때만 입으면 다이죱하기는 한데.. -
464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08:57헤헤... 드뎌 끝이당......(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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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09:03그리고 응표는 전면전에는 소질이 없습니다. 실제 전면전에서의 활약은 다갓의 손에 달려있지만 일단 설정으로는 그래요. 응표가 장기로 삼는 건 트릭키한 함정 설치입니다. 웹박수로 보내드렸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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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6:09:13>>440 얻 페이주...(우럭)(분노)
페이주 동화학원이라도 생각하시며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
46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09:42그럼 확정되고 비설 검사 완료되면 스레에 올려주세욤:3
확실하게 말씀 드리지만 캐릭터의 비설 건은 먼저 수정과 검사가 마쳐지면 올려주세요;ㅁ; 많이 놀랍니다8ㅁ8 -
46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10:07월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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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10:54>>463 교복부터 답이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투선택의 폭은 포기햇습니다^^ 후후후.. 그럴만한 돈이 업서서...... 그냥 하나만 샀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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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10:54>>466 지애주도 팟팅팟팅!! 하세요!!! ^ㅇ^
월하주 어서오셔요! -
471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10:55어서오세여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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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6:11:18>>460 엇 그런 여캐였다면 베프먹을수도 있었을텐데ㅋㅋㅋ 아뇨 이 모든 것은 지애놈 성깔이 더러운 탓입니다 절 매우 치시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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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11:19아... 왜 난 나한테 인사를... 내가 월하주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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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11:31월하주가 셀프 인사를 하고 계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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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12:04>>473 ㅋㅋㅋㅋㅋㄱㄱ 본능적으로...? ㅋㅋ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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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6:12:06월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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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12:32저거 딱히 비설이랄게.... () 아무튼 알겠습니다.
>>462 희희 >< -
478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6:12:33으윽 멀미가 너무 심하네요 나중에 다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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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12:36>>467 유니콘의 피 건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다 죽어가는 애 입에 홀연히 나타난 신비의 존재가 목숨을 살리는 약을 밀어넣어준다는 느낌으로 적었는데, 그걸 마시는 순간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린다는 해석이 있을 줄은 전혀 몰랐어요... (머리박) 하여, 그것들은... 설마 전부 통과인가요? 그럴 리가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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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12:54월하주 ㅂ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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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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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13:43월하주가 셀프인사를????????(동공대지진) 월하주 어서와요!!!!
지애주 멀미8ㅁ8.... 다녀오세요!!!!
>>477 희희(쓰담쓰담) -
48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14:13ㅋㅋㅋㅋㅋㅋ월하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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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14:21다들 안녕하새오! 그리고 지애주 멀미......(토닥토닥) 잘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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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14:22마법약 같은 건 데우스엑스마키나 가 되지 않는 한 저도 크게 터치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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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14:23지애주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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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14:58지애주 멀미... 다녀와요...;ㅁ;
아 그런데 왜 자꾸 기본 설정이 영어로 되어버려서 영어타자가 나오니..!!!(분노) -
488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15:28>>487 설정 다시 하시는게...... (스레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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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16:23...... 개중에는 공기에 노출되는 즉시 기화해서 독가스로 변하는 포션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너무 위험하니 캔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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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18:34레주...... 설정을 다시 할 방법이 있을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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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6:19:08ㄱㅅ합니다~~~~^^^^^
맞다 레쥬,지난번 이벤트때 받은 런에스푸어의 알을 부화시켜서 옆을 지킬 든든한 동료 한 마리 탄생시키고 싶은데요;;;; 혹시 부화시킬 방법이 따로 있나요??? -
49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19:09너무 위험하고 너무 데우스엑스마키너적인 게 아니면 됩니다:)
맨 처음 100%로 적어준 것 같은 경우에는 레이드와 모의전 때에는 사용하기 조금 많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3
.dice 1 2.
이 다이스 식으로 빗나가는지 명중인지 결정짓고 있으니까요:3 -
493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20:38츸사주 어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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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21:14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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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22:04일단 강제로 설정을 바꿨읍니다...
크롬도 안 돼, 이것도 안 돼....(운수좋은날)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으음... 그걸 크게 정해두질 않아서...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시켜서 부화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3 -
496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22:36츸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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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22:55아오 멀미.... (._. ) 배고파서 이런가.. 집에 가고 싶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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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23:22칡주 어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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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23:42제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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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세연주 (0801444E+5) 2018. 3. 3. 오후 6:24:10>>403 음음. 충격받았다니...는 받을 만도 하네요. 마법 세계에 대해 들으면 순혈이 있고 뭐시기의 폐쇄적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라는 걸 생각해보니.. 마법 세계과의 접점을 기회로 보고 있군요. 그건 이가 입장에선 나쁠 건 없습니다. 어차피 그들의 지위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공고한걸요. 다만 그 관대함에 취해 선을 넘어가는 순간 이가는 그들이 아니더라도 더 많은 존재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전까지는 대부분을 용인할 거예요.
그다지 그 시선은 노골적이진 않겠지만요..라기보다는 보통은 어느 정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나요? 선을 긋는 거나..
다만 마법사 전쟁 당시 을위는 배신당해서 대부분이 끔살+몇 생존자들이 자폭특공(?)으로 날뛴 탓에 현재는 망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이가는 근본적으론 지배자이기에 질서 악 성향(검색해보니 지배자.. 라고 적힌 걸 어디서 본 것 같다)이긴 해도 어린 것들을 막 건드리지는 않을 것이예요.
해열제인데 마법사들의 알러지 같은 것에 효능을 보인다. 혹은 다른 효능이 있다.. 확실히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다가 약효가 밝혀지고 그러면 초대장이나 그런 걸 보낼 만도 하겠네요.
음.. 이러면 대충 가문과 가문 사이는 정립된 것 같네요. 요약을 하자며느...어..
겉으로는 저 가문이랑 왜 동맹이지? 너무 차이나지 않아? 라고 보이긴 하지만 동맹치고는 나름 괜찮은 관계.. 려나요?(아마도) -
501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6:24:31>>495 답변 베리쌩큐합니당~~~ 헉 그럼 사랑으로 품어준 뒤에 런에스푸어가 부화해버렸다는 레스를 따로 레주께 남겨드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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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24:46ㄷㄷㄷㄷ 지애주 잘 다녀오셔라..!
저도 슬슬 저녁 먹어야겠슴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나 ^0^♡ -
503 유진주 (7947191E+5) 2018. 3. 3. 오후 6:25:02후드집업도 샀고 이제 긴발만 사면 돼서 기분ㄴ이 좋아요ㅎㅎㅎㅎㅎ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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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25:21아뇨아뇨 그것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세연주 어서오세요!!
저는 약 때문에 밥 먹고 올게요...;ㅁ; -
505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6:25:38제인주 얼른 집가서 맛저하셈~~~
>>502 라면 4개 끓여드시는거 어떠심 -
50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25:51앗앗 츸사주 ㅂㅇㄹ~~
헐 알 부화시키는건 자율인가여!ㄷㄷ -
507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26:12유진주 어서오시고 레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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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세연주 (0801444E+5) 2018. 3. 3. 오후 6:26:12다들 어서와요! 좀 매콤하네요. 그래도 존심이 있지 아기단계는 싫어! 라고 했는데.. 나. 이렇게나 연약했던 건가..(존심을 접고 아기단계 리필로 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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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26:52>>506 식어버린 알, 이라고 제가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부화 가능합니다:3
유진주 어서와요!!
으으 약은 언제나 먹기 싫네요...(주륵)(알약인데 먹기 싫은 사람 -
510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6:26:55헉 감사합니다~~ 레주 다뇨세요~~
유진주ㅇㅎㅇ~~~ -
511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27:53유진주 어서와요!
맞아요 음음.. 약은 알약이여도 먹기 싫죠...8ㅁ8(스레주 보듬보듬) -
51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28:13>>50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에바쎄바임 먹다가 100% 남길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9
앗 헐 제가 받은거 식어버린 알..이었나여?(기억 가물가물 -
513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28:37>>508 억ㅋㅋㅋㅋㅋ세연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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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29:31>>497 세상마상...제인주... 멀미....8ㅁ8.. 식사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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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29:37아오 그리고 왜이리 뒷북이지 캡 다녀오시고 유진주 ㅂ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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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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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6:30:10>>512 저 방금 라면 3개에 만두7개 넣어서 먹었거든요;;;; 저 답지 않게 배터질 거 같음 지금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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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30:42세연주도 ㅂㅇㄹ~~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단계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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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6:31:38꺄—악 내가 어제 뭔 생각으로 독백을....(흐릿)
도라주여요! -
52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31:46유진주 어솨요!세연주 어슈ㅏ요! 인사 늦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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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31:59>>514 ㄱ식당인데 음식이 되게 안나오네요 8ㅁ8
다들 어소세@ 헐 새삼스럽지만 츠카사주 되게 잘드시네요 ㄷㄷㄷ -
522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6:32:42>>516 요야하다가 젤 어울릴듯 ㄷ;;;; 현려랑 요야중에 20초 고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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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유진주 (164534E+61) 2018. 3. 3. 오후 6:32:47모두 안녕하세요~~~~ 도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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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6:32:58>>519 ㄷㄷㄷㄷ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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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6:33:03>>522 ;;;츸사주 진심 저랑 영혼메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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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츠카사주 (814418E+61) 2018. 3. 3. 오후 6:33:47>>521 ㄱㅅ;;; 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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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33:55>>516 단려하다, 청려하다....? (흐릿)
도라주 어서와요!!!
>>521 세상에... (도담도담) -
528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34:33요야하다 두명 잘어울리네요 ㅇㅈ드림
>>526 부럽네요;;;; -
529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34:57엄... 페이는 묘려하다?
도라주 어서와요!! -
530 유진주 (164534E+61) 2018. 3. 3. 오후 6:35:14>>516 미호하다나 빛있다? 정도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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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35:31>>527 역시 호는 단정.. (꾸닥꾸닥)엗ㄷ괜찮.. 아요.. 근데 왜 사람도 없는데 일케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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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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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36:28오오.. 다들 그렇군요 ><!!!(정작 시제인은 다 안 어울려서 동공지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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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페이주 (4990912E+5) 2018. 3. 3. 오후 6:36:37>>532 교...복이요...? 네... 교복..이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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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이름 없음 (7118961E+6) 2018. 3. 3. 오후 6:37:29>>525 ㄹㅇ 살짝 그런 거 같은데;;;;;; 님도 동의보감하시죠 ㄷㄷ??? 아 맞다 님 이거 도라 트럼프카드 문양중에 뭐 제일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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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37:42>>532 응표주도 그림 쪽으로 배우시는건가... (동공지진) 와 포스 대박이네요;;;;;;; (엎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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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37:46>>516
처염하다...? 또는 섬연하다... -
53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37:51>>516
전부 다요 XD(양심없음
>>517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원래 그정도 드시면 배 부르지 않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면 1개에 밥 말아먹는걸로 충분한데 ㄷㄷㄷ -
53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37:55>>492
그럼 응표의 마법약 기술이 레이드에서는 팀원에게 약을 이용해 버프를 걸거나(가능하려나?) 치료를 할 때나, 포션을 던져서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만 표현이 되겠군요. 흐음... -
540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38:23>>532 ....교복.....?(흐릿)
>>531 그쵸. 현호=단정이니까요. 안이 어째서 왜 안나오는거죠? -
541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38:34도라주 어솨요!
>>532
어아아아...(부럽)(손묻음) -
542 세연주 (3982626E+5) 2018. 3. 3. 오후 6:38:38처염이랑 섬연이랑 요야 중 고민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맛은 괜찮네요.. 조금 성급하게 튀김 먹다가 긁힌 것만 빼면요.. -
543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6:39:11>>528 ㄳ;; 님은 잘 찌는 체질이심;;?
>>538 아니 그걸로 배가 차요????????? -
544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6:39:35>>535 어 조커? 아니면 에이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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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39:59세상에 세연주... 8ㅁ8 튀김 드실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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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6:40:03모두 반가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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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40:03튀김은 자칫하면 튀김옷에 입천장을 긁힐 수도 있죠... 입안 어딘가를 긁히신 거라면 내일쯤엔 신경도 안 쓰이실 거에요.
>>540 교복입니다 교복. 색을 안 칠해서 그렇지! 결단코 교복입니다! 는 무슨!!! 빌런이잖아 이건!! 빌런 슈트잖아!! -
548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40:51>>547 순간 빌런이 보였다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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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세연주 (3982626E+5) 2018. 3. 3. 오후 6:40:53>>543 (라면 반개에 밥말아먹으면 탄수화물×탄수화물이라 그런지 허덕이는 세연주는 조용히 입을 다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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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6:41:30>>544 ㄴㄴㄴㄴ그거말구 하트 스페이드 클로버 다이아 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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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41:55(라면 안먹는데 먹어도 한개끓이는데)(한개도 한번 데치고 어쩌고해서 기름기빼고 스프 반절넣는 현호주도 입을 다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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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41:59>>543 잘 안 찌고 안 빠지는 체질이요;;;
>>540 글새요 골라주세요(??)
>>538 ;;ㅇㅈ -
55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42:05>>500 세연의 가문은 "마법과 과학의 통합" 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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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42:13우와아아 응표.. 응표야....(동공지진) 응표주 금손...!!!!
모두 어서오세요!:) -
555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6:42:17>>550 에잇....! 스페이드여^^^^^!!!!!! 스페이드 넘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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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유진주 (0307562E+5) 2018. 3. 3. 오후 6:42:49(라면 반 먹으면 배차는사람이다....
>>542 목 괜찮으세요ㅠㅠㅠㅠ??? 빨리 괜찮아졋으면 좋겠어요.. -
55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42:58>>552 제인이랑 어울리는 단어 찾으러갑니다. 지극히 현호주 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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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42:58(그냥 면을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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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6:43:02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 라면 먹을때 무조건 계란 4개이상 넣고 참기름까지 뿌려서 먹는데;; 님들 되게 간소하게 드시네요;;
>>552 ㄷㄷㄷㄷㄷㄷㄷㄷ아 맞다 지난번에 그러셧죠;;; 적게 먹어서 안찌는거 아님? -
56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43:49앗 세연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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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44:44>>559 그럴지도 모르곸ㅋㅋㅋㅋㅋㅋ 면 못먹고 밥은 그릇 바닥 까는정도로만 먹고.. 어.. 진짜 안 먹어서 안 찌는건가(동공지진) 전 단 것만 끉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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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44:47그런데 세연주 목 괜찮아요!?(동공지진)
제인주...(토닥토닥 -
563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6:44:48>>555 아니 사실 저 이거 좀따 컴션 하나 더 넣을건데요;; 구도가 카드 하나 입에 물고 한 손으로 카드 건네는 구도로 할건데;; 건네고 있는 카드 몬가 도라랑 어울리는 문양으로 하고싶었어요; ㅇㅋㅇㅋ그럼 스페이드로 하겠음; 근데 얘도 스페이드임; 첨에 스페이드랑 하트중에 고민하다가 스페이드 선택했는데 하트도 좀 어울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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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6:45:00여하간, 일단 저 단어들에 하나같이 "아름답다" 가 들어가 있는 이상 응표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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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45:21자! 저는 슬슬 스토리를 준비하도록 할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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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45:31>>557 섬연하다 처연하다(주의 현호주 주관)
>>559 그냥 쓸때없이 복잡하게 먹는것뿐;;;;;;;
잘안빠지고 안찌는거랑 안찌는 체질사이에서 애초 기초대사량 때문에 먹어도 못찌는 현호주는 입을 다물겠습니다.. -
567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6:45:54>>561 안 먹어서 안 찌는듯;;;; 솔직히 진짜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 알아보려면 과식 해봐야된다고 생각해요;; 많이 먹고도 안 찌면 ㄹㅇ루 안찌는 체질인거고;; 많이 먹었는데 쪄버리면 걍 적게 먹어서 안 찌는 거임;; 님도 나중에 테스트 함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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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46:16헉 저 밥먹고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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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46:45제인주 맛밥하고 오세요X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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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47:01제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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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6:47:11레주 힘내여! :D
제인주 밥 맛나게드시고오세여! -
572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6:47:28>>563 헉시;;;; ㄹㅇ 츸사주랑 저랑 영혼메이트;;; 컴션에 도라랑 어울리는 문양 넣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ㅜㅜㅠ
안이 제인주 진짜 조금 드시네여....(동공지진) -
573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6:47:39제인주 맛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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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유진주 (8370075E+6) 2018. 3. 3. 오후 6:47:41제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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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6:48:04>>567 테스트하다가 다 토했습니다;; 무리임
다녀올게야@@ -
576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6:48:06제인주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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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48:07스레주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컴은 조금 있다가 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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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48:47>>575 제인주는 ... 테스트하시면 안되겠는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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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51:06제인주 정말 다녀와요;ㅁ;
그리고 몸 무리하지 맙시다;ㅁ; 훅가요ㅠㅠㅠㅠㅠ -
580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52:42맞아요.. 몸은 무리하는게 아니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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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6:55:06>>543
네넹 그렇게만 먹어도 완전 배부름 ㄷㄷㄷㄷㄷㄷㄷ
>>552
ㄷㄷㄷㄷㄷㄷ ㅇㅈ해주셔서 감사함다;;;;솔직히 뭐 하나 정하기 힘듬 다 맞는말 ㅇㅇ;;(대체 -
582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6:56:37>>572 저 스페이드랑 하트중에 ㄹㅇ루 고민중인데요;; 하트도 좀 어울릴 거 같지 않음ㄷㄷ?
>>581 ㄷㄷㄷㄷㄷㄷ아니 도윤주 제가 지난번부터 생각한 거지만;; 님 진짜 위가 넘 작으신듯;; 제가 큰 건가;;; -
583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6:57:47츸주가 위가 큰거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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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6:59:03왜ㅣ.. 왜지 왜 허리가 아프지...(흐려진다) 출석은 7시 30분 부터 받겠지만 진행은 모바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허리와 골반이 너무 아프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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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7:00:26>>582 하 솔직히 츸사는 하트예여;;;; 레드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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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세연주 (5458843E+5) 2018. 3. 3. 오후 7:00:33>>553 분파와 본가들의 의견이 조금씩 다르겠지요.
-정율
현 분파 중에선 구성원들의 평균 연령이 가장 어리고, 그만큼 현대과학의 위력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이들이 가장 많습니다. 정율의 수장이 분파 중 가장 어리기에 과학에 긍정적인 것도 한몫하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법 세계에서의 누에와 맞서 싸운 최전선에 있던 분파였고, 현재 머글 계에서는 공격적 투자와 과학과 마법의 결합을 나름 괜찮게 보고 있지만. 과학과 마법이 결합하면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좀 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일 겁니다.
-무령
현 수장은 마법 뿐만 아니라 여러 전천후 과학 분야에 조예가 깊습니다. 여러 이유로 몸상태가 많이 안 좋기는 하지만 말이예요.. 무령의 원로들은 마법과 과학의 결합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부정적으로 말하긴 하고 그런 걸 하는 수장이나 연금술 새싹(?)들에게 좀 안 좋은 소리를 하긴 하지만....
그게 돈이나 금력 같은 거에 이득이 된다면 태도를 바꾸겠지요.
-계회
생각보다 보수적인 면이 있습니다. 과학이면 과학. 마법이면 마법으로 나아가면 안 되는 건가..란 생각을 현 수장과 원로들 중하는 이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과학과 마법 둘 다 잘 알면 좋다. 라는 식의 발언도 종종 있으며, 덕업일치이다 보니 수장의 자식들 및 방계들 중엔 마법과 과학을 둘 다 파는 인재도 있습니다.
-본가
그 의견에 대해서는 그다지 발언하지 않습니다. 진은서(세연의 아버님)은 그 의견에 대해서 무슨 소리냐. 그딴거에 신경쓸 시간이 있으면 분파나 부활시켜라! 라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겠지만 어머님은 무시때리고 분파들이 대부분 찬성에 기울어있다면 용인하지만. 우리의 근본은 과학이 아니라 마법인 몸. 완전히 받아들이려면 시간이 필요하지 아니하겠니? 라 할 것 같군요. 약간씩은 변동이 가능합니다. -
58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00:54스레주우!!!!!!!!!8ㅁ8(부둥부둥) 아침부터 무리하셔서 그런거 아니에요!!!?맙소사!!!!! 네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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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7:01:03헉 레주...아프지 마세여....! 저는 전 스토리를 몰라서... 참가가 힘들 거 같기도 하지만...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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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묘려한 Yeong-freeman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7:01:09
빛 빛 팬 서 갓 갓 팬 서
>>584 (동질감)(토닥) 레주힘내세요ㅠ________ㅠ...........!!!!! 저도 그거땜에 쫌 많이 정줄놓다 지금 타이레놀 먹고왔네요ㅠ__ㅠ;;;;; -
590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7:01:25>>584 다른 레주들께서도 하시는 말씀이겠지만, 몸이 먼저에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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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01:53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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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7:01:59>>58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저 그냥 일반인보다 조금 많이 먹는 수준 아니예요;? 님 피자 몇조각 가능하심? 저 혼자 한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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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7:02:23오신분들 다들 ㅂㅇㄹ~~글고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셔라!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음 아마 둘 다 아닐까여 :p
솔직히 저도 제가 좀 적게 먹는 타입이라고 생각하기는 해옄ㅋㅋㅋㅋㅋㅋ -
594 유진주 (8370075E+6) 2018. 3. 3. 오후 7:02:48갓 갓 팬 서 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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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03:10>>588 어제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스토리를 마무리해버렸기 때문에 참여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영주 어서오세요:)
지금 폼이 또 척추와 골반이 틀어진 것 같습니다... 아.... 이번 달 말부터 발령지로 가는데 일났네...(흐릿해진다) -
596 츠카사주 (7118961E+6) 2018. 3. 3. 오후 7:03:10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주 괜찮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조리 잘 하세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건강이 최고예요 ㅠㅠㅠㅠㅠㅠㅠ
>>585 아 ㅇㅋ 하트 가겠어요;; 스페이드는 검은색으로 해드림?
글구 영주 어소삼@@@@@@@@@@ -
597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03:17>>592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저번에 말씀드렸는데요;;;;; 느끼한거 잘 안먹는다구........먹어도 두조각정도면 땡이에요;;;; 님 위가 크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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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세연주 (5458843E+5) 2018. 3. 3. 오후 7:03:55다들 다녀오시고..
조금 도망가느라 늦었네요..아니 전 그 무ㅗ시냐. 좋은 기운이라뇨. 그런 거 없.. 갸아아아. 손에 이끌려 끌려서 도망쳤네요.. 이벤트.. 집에 들어가야 가능할 텐데... 갈 수 있을 것인가.. -
599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04:22>>595 그전에 회복하고 가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진짜 몸 챙기셔야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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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04:30세연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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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05:09>>598 아 도를 아십니카...... (흐릿)(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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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7:05:33>>586 그렇다면 세연의 가문에 대한 응표의 감정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겠군요. 응표는 아마 2학년 때, 이번에 (세연의 가문)의 아가씨가 입학한다고 하니 잘 챙겨드리렴... 하고 아버지나 어머니가 해 주시는 귀띔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여, 세연에게는 남들보다는 좀 더 경계심을 낮춘 태도를 취하겠네요. 아마 세연이(그럴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약 과제에 대해서 응표에게 물어봤으면 응표는 상급생으로서 흔쾌히 답변하면서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이 정도의 면식이 있는 무던한 관계가 있었을 것이다, 라는 게 제 생각인데 세연주의 생각이나, 뭔가 덧붙일 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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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요야한 판도라-도라주 (717387E+60) 2018. 3. 3. 오후 7:05:53>>596 네 검은색 찰떡이네여;;;;;
어 우선 저도 저녁 먹고 올게여! -
604 유진주 (8370075E+6) 2018. 3. 3. 오후 7:06:01아 도를 아십니까..... 세연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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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06:17도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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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8030896E+5) 2018. 3. 3. 오후 7:06:19으으윽 갱신합니다...
일단 위에 재미있는 게 보여서 답하자면..... 지애는 아마 윤미하다나 청연하다..
.....그리고 응표주 금손.. 역시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은 사랑...
멀미땜에죽갔네요..(쓰러짐) -
60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06:39>>599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지만 어떻게든 회복 시켜야겠죠...(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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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06:57갸아!!!!
지애주 어서오시구 괜찮으세요??? -
609 묘려한 Yeong-freeman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7:07:25도를 아십니다8ㅁ8,,,,,,,,,,,,,,,ㅠ______________ㅠ도라주 다녀오시고 지애주 어서오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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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07:27지애주 어서와요! 괜찮아요!?(동공지진)(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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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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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08:34응표주 금손...!! 그런데 응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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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유진주 (8370075E+6) 2018. 3. 3. 오후 7:08:37지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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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11:01헌호주 영주 레주 모드ㅜ들 안녕하세요.. 하 진짜 저희 스레분들 천사분들...
으으윽 집에 돌아왔는데도 멀미가 가시질 않네요 좀 쉬고 있어야겠어요;;; -
615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11:32유진주도 안녕하세요!(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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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11:57지애주 푹 쉬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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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7:12:14>>614 단 것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들 합니다. 지금은 누워서 심신을 좀 안정시키는 게 제일 나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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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세연주 (5458843E+5) 2018. 3. 3. 오후 7:12:50>>602 마법약 과제.. 굳이 도움을 청하진 않을 것 같지만. 상대가.. 그러니까 응표가 약간 경계심을 낮춘 부드러운 태도로 대한다면 무던한 관계일 것 같아요. 누구냐고 편지로 물어보면 관계있는 관계이다.. 로 알고 나서는 나름 그녀도 부드럽게 대하겠지만요.
무령 수장님이 응표에게 관심 n을 보인다! 일 것 같아요. 과학과 마법 둘 다에 조예가 깊으시니까요. 만날 기회나 이야기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자기가 만들었던 걸 보여주고 싶어했을지도요..(왠지 그랬을 것 같아..) -
619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13:01저 그 레주 오늘 스토리 잔행은 몇시부터인ㅂ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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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세연주 (5458843E+5) 2018. 3. 3. 오후 7:13:56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시는 분들은 다녀오세요! 아니 이 길목 즈음에서 몇 번이나 도망치는 건가요...
....살 거 사고 가야 하는데.. -
621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14:11늘 그랬듯 7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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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14:30아니 7시 30분이래... 7시 30분에 체크 받고 8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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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14:50>>617 네네 안그래도 지금 불 끄고 누웠엉ㅛ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응표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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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15:19응표주 금손!!!!! 근데.... 응표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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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15:43앗 그렇군요... 저 그럼 15분만 알람 맞춰놓고 쉬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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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7:16:06>>618 응표는 과학과 마법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기에, 만일 무령 수장님께서 그런 견해를 지지하면서 만나보고자 한다면 기꺼이 응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만남이 성사되었는지는, 제가 세연주만큼 세연의 가문의 설정에 대해 잘 모르므로 세연주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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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16:15이것...은 제가 쓰는 방법 중 하나인데 한국말 못 알아듣는 척 하면서 지나치면 어느 정도 효과 있어요.. :) 저 같은 경우엔 일본어를 주로 쓰기도 했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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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16:39푹 쉬다 와요 지애주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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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16:49일본어.... 어..맞아요!!!! 그거 효과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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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18:33저도 되게 자주 꼬이는 편이거든요:) 종교적인 이야기로 완전히 넘어가면 제가 오히려 더 따지는 경우도 많지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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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유진주 (2629743E+5) 2018. 3. 3. 오후 7:18:40지애주 다녀오세요!
저는 안 믿어요 / 싫은데요 / 저 바빠서요 돌려써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도 효과 좋겠어용 -
63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19:58무엇을 말하더라도 일본어로만 못 알아듣는 사람인 척 계속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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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21:34슬슬 시간이 되어가니... 8시까지 체크를 받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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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7:22:31저는... 예? 아. 죄송합니다/이어폰 볼륨업/ 인상쓰기/듣다가 묘한말하기로 빠져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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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7:22:36응표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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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23:21호 체크 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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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23:56응표, 현호, 체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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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7:23:59일단 저는 도를 아십니까는 모르겠지만... 개신교의 노방전도에는 완전한 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라는 말이 들어오면, "수고가 많으세요 형제/자매님" 이라고 대답하면 서로 웃는 얼굴로 깔끔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자기도 하고... 냉담자이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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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26:14음음 모두 좋은 방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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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8928693E+5) 2018. 3. 3. 오후 7:26:20도믿.. 살면서 한 번밖에 본 적 없긴 한데, 어.. 저는 '아.. 네.. ㅎㅎ' 살짝 이런 식으로 대꾸하고 뛰어서 도망갔습니다 ㅋ ㅋ ㅋ 그러니까 못쫒아오시더라고요.. (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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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세연주 (1937391E+5) 2018. 3. 3. 오후 7:27:17>>626 현재 수장님은 아파서(…) 대외적 활동은 거의 없다 보니 심하게 앓거나(감기 등등) 아프지만 않다면 만날 시간 자체는 많기는 해요.
만날 때마다 외관이 하나도 안 변한다면 좀 무서워보이려나요? 아 무령 수장님께서 보여주고 싶어했던 만드신 건... 에버노트
https://www.evernote.com/shard/s667/sh/8a01e04d-6e9f-4395-9fb4-84d6103f1d21/6c186987ea26d83fc46a504973f97c6c 의 이건데. 본가에 있어서 보여주지는 못했겠군요..
대신 대화를 즐겁게 나누었을 듯합니다.(고개끄덕)
이제 잠수를 타야할 것 같아요..빨리 사서 들어가야 하는데에.. -
642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27:48제인주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빠르신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사람마다 방식이 있으니까요 확실히! 예수님을 믿으세요!!! 라는 느낌에는....... 교회다닙니다, 라던가 불교라서요 라던가.. 아니면..... 사투리 쓰면서 어~ 도착했나~ 하면서 전화하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
64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28:06원하시는 걸 사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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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28:48달리기라니... 제인주 대단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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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28:53세연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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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7:29:07아 도믿맨ㅋㅋㅋㅋㅋㅋ..전에는 직설적으로 도를 아십니까 하길래 그것도 모르세요?한국인 맞음?ㅋ하고 비웃었던게 생각나네여 아는 애한테 전화해서 야 여기 도라는 글자 모르는 사람 있다 한국인 아닌듯 ㅋㅋㅋㅋ하고..물론 몰라서 물어본 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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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묘려한 Yeong-freeman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7:29:51컴이 제일 최고네요^ㅁ! 위키 색추가하고왔어요 영이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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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31:30안이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메칸이 묘려한으로 바뀌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영주 도윤주 어서오세요!!!
도윤주 신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31:36물론 저도 화내고 간 적이 있습니다..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어서 가야했는데 붙잡고 '친구가 미래를 책임져주는 게 아니잖아요' 하길래 안그래도 약속 시간에 늦어버렸기 때문에 짜증 났었거든요.. 그래서 '내가 약속에 늦으면 당신들이 대신 책임져 줄거냐'고 화내고 갔던 기억이..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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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32:13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 체크 되었습니다:) -
651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33:04세상에.. 스레주.. 확실히 그런 말을 들으면 .......... 짜증나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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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33:40출석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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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34:55앗 스레주... 많이 짜증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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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묘려한 Yeong-freeman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7:35: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도믿맨에 도믿맨으로 역으로 대처한적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젊은애가 왜저러냐는 소리 듣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뭔가 뿌듯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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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36:32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믿맨 역관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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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37:45월하 체크 되었습니다!!:)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7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7:37:47아파서 자주 못왔더니 너무 오랫만인듯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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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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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38:09도믿맨에 도믿맨으로 역관광...!(눈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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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38:15소담주 어서와요 괜찮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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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38:26소담주 어서와요! 몸은 좀 어떠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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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38:39오오오 예쁜 니피가..!!! 아우프가베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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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38:57니피 귀여워!!!!!! 앗앗 그림 안그려지시면 좀 쉬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니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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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39:31앗 맞아 그려지지 않으시다면 무리해서 그리지 말고 푹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씩은 푹 쉬는 것도 좋으니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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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7:39:32확실히 쉬고오니까 훨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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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7:39:40니베스쟝ㅇ임네다!
가베네 가문은 눈 색으로 대충 서로를 알아볼 수 있지요! -
667 묘려한 Yeong-freeman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7:39:44소담주 가베주 어서오세요>ㅁ!!!!!!!!!!!!!!!!!!!!!!!!!!!1 담이주 많이 괜찮아지신거같아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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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40:43소담주 니피주 어솨요! 헐 니피......☆ 댕라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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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41:42세상에 니베스였어요??????? 니베스...... 니베스쟝.............. (야광봉)
소담주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
670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42:06체크합니다! 약을 먹으니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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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7:42:11앗앗 그리고 진행이었져 저 쳌쳌함다!!
오신분들 다들 ㅂㅇㄹ 환영함다 ^-^♡♡ -
672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42:42앗 소담주!!!! 몸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붕방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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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43:00현호, 응표, 월하, 영, 아우프가베 다섯분만 체크 하신 건가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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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43:09그리고 흐으읔 니베스쟝 넘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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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43:18도윤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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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43:40>>673 저도 체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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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43:53지애주 어서오세요!!!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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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44:07지애주도 푹 쉬셨나요?
지애 체크 되었습니다! -
679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44:13...!?!? 밥 먹느라 레스만 올리고 몰랐는데 니베스였어...?! 아 이제 보니까 좀 다르네여... 니베스짱 댕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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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44:59쟤주 도윤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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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46:22예아 현호주 레주 월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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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46:30도윤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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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7: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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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48:22기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타는 세이인가요?(?????
으으 허리 떄문에 잠시 누워있을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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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48:29오호.......... 오오오........ 그렇군요!!! 안이 왜 니베스는 초점이 없는거죠.... 대체........ 아무튼 니피 눈매 댕 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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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7:48:47>>683
Oh 그렇군요......(메모메모) -
687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48:59기타는 세이인가...... 그런것인가........ (동공지진)
네네 스레주 누워계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 마셔라... (도담도담) -
688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7:49:38세이...세이...도 아마, 저런 색..에 가까울거구. 베아트리스,빈센트, 기타 가문원들이 기본적인 녹안이애오!
니베스는 혼혈이라 탁하게 띄어서 초점과 생기가 음슴다! 죽은눈이애오! -
689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7:50:12그리고 캡틴 푹 누워계세요 88...(도담도담)(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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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Ò∨Ó동화학원 해피 지킴이Ò∨Ó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 3. 3. 오후 7:50:49도윤주도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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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7:51:59레주 누워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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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현호주 ◆8OTQh61X72 (8607971E+5) 2018. 3. 3. 오후 7:52:18그렇군요..!!! 죽은 눈이라니..... 니베스쟝......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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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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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56:52음... 조금 쉬고 나니 확실히 괜찮아졌네요... 체크하신 분들 모두 situplay>1519948806>294의 레스의 반응을 해주세욥:3
8시 30분까지 받습니다!!XD -
69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58:06모두 어서오시고 저는 잠시 씻고 파스를 붙이고 오겠습니다.. 이러다가 내일 일하면서 갈릴 예정이 분명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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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7:58:28아 맞다 저도 체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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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뉴짤폭격기◈월하쥬스 (7192333E+6) 2018. 3. 3. 오후 7:59:04레주 잘 다녀와요! 아프지 말아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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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7:59:26소담 체크 되었습니다! >>694 레스의 반응레스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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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8:01:33이제 소환하면 다니엘 교수님과 감 쌤이 덤으로 딸려 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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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8:02:56소환의 성패는 다이스를 굴려 판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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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03:32소년은 교복 위에 망토가 아닌, 검은색 두루마리를 입은 채 팔짱을 끼고 적당히 학생들의 사이에 섰다. 평소보다 넓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의 교실이 낯설기도 했지만, 뒤이은 미셸 교수님의 인사와 함께 이어진 설명에 소년이 느리게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였다. 두루마리가 그에 맞춰서 조용히 움직였지만 그뿐이였다.
아즈카반의 간수, 디멘터.
소년은 잠시 눈을 느릿하게 깜빡였다. 그런가, 디멘터를 물러가게 하는 주문이라. 소년은 잠시 팔짱을 끼고 설명을 들으며 미셸 교수님의 주변을 맴도는 푸른빛의 수달을 눈짓으로 쫒을 뿐이였다.
질문이 있냐는 말에 소년은 천천히 손을 들어올렸다.
"질문입니다. 심층세계를 반영한다고 했는데 시전자가 좋아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는 동물, 혹은 실존하지 않는 생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까?"
소년은 미셸 교수님을 느릿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차분하고 조용히, 높낮이가 일정한 목소리로 질문을 던졌다. 혹시 그 소름끼치는 가문의 문양이기도 한 그것이 튀어나와버리면 분명 소년은 더욱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예감할 수 있었다. -
702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04:14스레주 다녀오세요!!! 아프지 마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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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 3. 3. 오후 8:05:36앗앗 저 뭐좀 해야할게 생겨서 ㅠㅠㅠㅠ..일단 이번턴 패스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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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소담 - 패트로누스! (7300648E+5) 2018. 3. 3. 오후 8:07:20와아, 이걸 실제로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아차, 필기!익스펙토페트로눔, 패트로누르를 불러내어 디멘터를 물러나게 하고 빛덩이나 동물의 형태를 띈다. 그리고 시전할때 행복한 기억을 떠올린다. 오케이, 끝!
"교수님, 질문인데요~ 패트로누스의 동물이 바뀌기도 하나요?"
심층세계를 반영한다면 마음에 거대한 변화가 있을 때 왠지 변할 걸 같아! -
70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8:08:48>>699 후후후후후후....(???
>>700 수업이나 일반 일상에서는 굴리지 않습니다. 단, 지금은 소환하지 말아주세욥:) -
706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8:09:57언젠가, "익히기 어려운 마법들" 이라는 표제 하에, 각종 책들을 뒤져 가며 여러 가지 고급 주문들을 조사했던 적이 있다. 어떤 주문이 어려운가에 대해서는 항상 갑론을박이 갈렸다. 다른 여러 문건들이 어렵다고 주장하는 주문이라도, 두어 개의 문건은 이 주문은 익히기 쉬운 축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대다수가 이 주문은 악명에 비해 익히기 쉽다는 평가를 해도, 누군가는 논문을 통해 정확히 구사하는 것은 어렵다는 언급을 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주문만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가, 익히기 대단히 어렵다고 평가한 주문이 있었다.
익스펙토 패트로눔. 패트로누스 소환주문. 호기심에, 몇 번 장난삼아 시전해 본 적은 있지만 그 악명이 틀린 것은 아니었는지, 안간힘을 써서 좋은 기억을 떠올려도 지팡이 끝에서 하얀 안개 같은 게 얼핏 튀어나오는 게 전부였다. 그 당시에는, 그 '실험' 은 그 선에서 끝냈었다. '이 주문은 확실히 숙달이 어려운 주문이다' 라는 간단한 결론을 끝으로. 하지만 그 때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은 의문이 한 가지 있다.
"현무의 이응표입니다. 교수님. ……패트로누스의 효과는, 디멘터를 쫓아내는 것, 그게 다입니까?"
이렇게나 어려운 고급 주문의 용도가 겨우 그것 하나란 말인가? -
707 명월하 (7192333E+6) 2018. 3. 3. 오후 8:10:19"......"
패트로누스, 인건가요. 푸른 빛의 수달을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그러다가 나온 질문에 대한 이야기.
"...질문 있습니다. 만약, 정말 조금이라도 행복한 기억을 단 하나조차 떠올릴 수 없다면...... 쓰지 못하게 되는 거겠죠?"
그녀는 손을 들고 그렇게 질문합니다.
내, 내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
708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8:10:34>>706 이름칸 실수. 이름칸을 <이응표> 로 읽어주세요...
>>705 (소환 시도할 뻔했음) (오싹) -
709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8:19:05아까 이야기를 전한 수달은 디멘터를 물러가게 하는 주문이었나, 익스펙토페트로눔. 푸른빛의 수달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그는 말 없이 시선을 옮겼다.
"...."
행복했던 기억은 바스라졌음에도. 내가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까. 그는 조용히 손을 들었다.
"디멘터를 쫓아내는 것 외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까?"
아무래도, 말을 전했던 것을 보고 떠올린 생각이었겠지. 질문과 별개로 계속 드는 생각을 내보내려 애썼지만.
우리 아들. 그림자에게 행복함이란 있을리가 없단다. 행복함도, 슬픔도. 네 형이 겪는 것이라면 너 또한 의무적으로 기억해야 하는 것이지.
...젠장. -
710 부둥부둥♡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 3. 3. 오후 8:20:16안잌ㅋㅋㅋ이름ㅋㅋㅋㅋ가베애오 가벸ㅋ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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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8:20:29출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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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22:38연우주 어서와요!!! 나메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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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8:23:54연우주 출석 받았습니다! 다음턴부터 반응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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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8:25:04아니 니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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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25:36갱신 :> 다음 턴부터 참여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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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26:10제인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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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26:34어서왔습니당 ><(처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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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8:26:41익스펙토 패트로눔, 익스펙토 패트로눔. 무슨 마법인지는 잘 알고있다. 패트로누스를 불러 디멘터를 물러나게 하는. 염려가 되는 점은 불러낼 수 있냐다. 행복한 기억을 떠올려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 과거의 파편은 더러 있으나 유년기에 한정되었다. 진짜 幸이라 할 것은 최근에 시작되었으니 잘 불러낼수 있으리라 장담하지못한다. 패트로누스에 대핸 잘 모르나 만약 쓴다면 보나마나 白일 터, 그러나 바뀔 가능성이 있다면 말이 달라진다. 가능하면 동일하길 바라나 심층에 의해 결정된다면 써봐야 알겠지. 앞에 이들이 다 질문했으므로 잠자코 듣고자했다. 지팡이를 좌용히 손 안에서 놀렸다. 쓸 때쯤엔 네 옆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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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8:26:57네 다음턴부터 참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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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8:27:51패트로누스<-[익스펙토 패트로눔]+행복한 기억★
:[디멘터] 퇴치.
미셸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필기를 적어가다가, "아즈카반"이라는 단어에 손을 멈춘다. 아즈카반...이라면, 인륜을 저버린 흉악범들, 혹은 마법 사회의 근간을 뒤흔든 범죄자들을 수감하는 영국의 감옥. 비록 외국에 위치한 감옥이지만, 죄질이 나쁜 마법사는 한국인이라도 그곳에 수감된다고 알고 있었다. 그 흉악범들을 지키는 간수, 디멘터라.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며 노란색 형광펜을 꺼내 "[디멘터]"라는 단어에 형광펜을 긋고, 그 밑으로 화살표를 빼 내, "아즈카반의 간수"라고 적었다. 무언가 또 의문점이 떠오른 것인지, 습관적으로 한 쪽 눈썹이 치켜올라간다.
"그럼, '익스펙토 패트러눔' 이 주문은, 지팡이 없이는 사용할 수 없는 마법이겠네요?"
아니라는 건 말도 안된다. 제아무리 아즈카반에 입소할 때 지팡이가 압수된다고 하더라도, 익스펙토 패트로눔을 사용하여 디멘터를 물리치고 탈옥하면 그만이잖아? 지팡이 없이 마법을 운용하는 것은 어렵기로 악명높은, 기예에 가까운 일이라는 사실은 차치하자-그렇게 많은 흉악범을 모아놓았는데 그정도의 실력자 하나 없으랴.
"아, 그리고 디멘터는, '간수'라기 보다는 죄수와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요괴에 가까운 존재라고 들었어요. 사실인가요?"
아즈카반에 있는 디멘터도 따로 훈련된 것이 아니라, 당시 섬에 자생하던 디멘터 무리를 퇴치하는 데 난항을 겪자 발상을 전환해 '이들을 이 섬의 간수라 치자'고 눈 가리고 아웅한 것이 '간수'로서의 디멘터의 기원이라고 들었다. 하긴, 정말로 죄수만 노리는 마법생물이라면 따로 퇴치법이 필요할 리가 없지.그나저나 권지애, 아즈카반에 대해서 아는 게 정말로 많구나? -
721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29:15그리고 니피랑 지애 린넨.........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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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0:24안녕하새오 월하주애오 밥을 먹고 와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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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30:37월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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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8:30:55연우주 제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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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1:13연우주 제인주 어솨요!
아 맞다 저 오늘 치킨머거씀 기분조아용 -
726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31:27어억 갑자기 배가 아파.. 대체 왜.. (동공ㅂ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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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31:45월하주어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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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8:32:01"질문있어요!"
그는 손을 들어 언듯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한다.
"아즈카반의 간수라면 어떻게 생각하면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인데 왜 쫓아내는 주문을 알고있어야하나요? 정의롭다고는 못하겠지만 악한건 더더욱 아닐 것 같은데요?"
그들도 폭주를 하지만 않는다면 이성을 가지고 마법부의 통제를 받는다. 학생에게 위해를 가한다면 마법부에서 재재를 가할텐데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걸 배울 필요가 있을까?
만약 이런것이 필요할 정도로 위험한 존재라면 이 마법으로 멸종 시켜버리면 되지 않을까? -
729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32:17맙소사 제인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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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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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8:33:25' 좋은 질문이에요! 그런 경우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실존하지 않은 동물의 예라면.... 사감 선생님들을 들 수 있겠군요. 그 분들의 패트로누스는 사신수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강한 건 아니에요, 패트로누스 역시 마법사의 역량에 따라 위력이 나뉘니까요. 그리고ㅡ 원치 않는 동물이 나오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다니엘 교수님도 패트로누스가 좋아하는 동물이 아니세요 '
미셸 교수님은 현호의 질문에 대답하며, 빙긋 미소지으셨습니다.
' 오, 바뀌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도 바뀐 케이스에요. 원래는 고양이였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패트로누스를 따릅니다. '
자신이 누굴 사랑하는지는 비밀이라고 덧붙인 미셸 교수님은 어딘가를 잠깐 바라보셨습니다.
' 응? 아니에요. 패트로누스는 디멘터를 쫓아내고ㅡ 다른 어둠의 생물들도 쫓아낼 수 있어요. 특히 레시폴드 라고 하는 식인 생물은 패트로누스로만 쫓아낼 수 있죠. '
또한ㅡ
' 매우 숙달된 시전자의 경우, 디멘터를 없애고 그들의 한기마저 물리칩니다. '
응표와 아우프가베에게 대답하시던 미셸 교수님은 월하를 바라보셨습니다.
' 상상이어도 무관해요. 행복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단, 어둠의 마법사들은 불러낼 수 없습니다. '
무언가 더 말하려던 그녀는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 그건 불가능해요. 익스펙토페트로눔은 일반 마법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팡이가 필요하고, 디멘터는 행복한 기억과 상상, 온기, 에너지를 먹이로 삼으니까요. '
미셸 교수님의 표정이 어두워지셨습니다.
' 네, 사실입니다. 가리지 않아요. 그렇기에ㅡ 주의해야 합니다. '
' 여러분은 처음이라고 들었어요. 처음부터 잘 되는 경우는 없으니까 가볍게 마음을 가져주세요. 흰 빛덩이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 거에요. 자, 실습을 시작해볼까요? 지팡이를 들고 행복한 생각을 하며, 주문을 외워주세요. 익스펙토페트로눔 입니다! '
지팡이를 들고 행복한 생각을 하며 주문을 외웁시다. 누군가는 패트로누스를 불러내지 못하지만요.
//성공과 실패의 여부는 자율로 두겠습니다. 성공했을 시, 빛덩이 혹은 동물의 형상을 띄게 해주세요. :) 9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
732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4:46제인주 배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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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34:59어..... 나올라나.... (모름)(제인: 네가 모르면 어떡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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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35:15헉 저 괜찮스비낟 메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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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5:47.dice 1 2. = 1
1-성공
2-실패...
나온 결과대로 할래오. -
736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36:39.dice 1 100. = 43 90이상 동물 70이상 빛 나머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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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8:36:53>>731
(+추가)
' 디멘터는 사람이 아니에요. 어둠의 생물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위험하답니다. '
연우의 질문에 교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제인주 괜찮아요?!
그리고 시간을 넘겨서 올라오는 레스는 이번까지만 반응하고, 다음턴부터 스루하겠습니다:) -
738 호랑 호주를 사랑하는 제인주는 코트를 샀죠 (1116143E+6) 2018. 3. 3. 오후 8:37:53헉 저 괜찮아여 8ㅁ8 이제 진짜 멀쩡함밈다 다들 상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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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8:20어... 1 나왔네요... 그러면 동물형태인지 빛 형태인지!
.dice 1 10. = 1
1-3 동물형태
4-10 빛 -
74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8:42아니 얘 처음부터 완벽히 성공이라니 이게 머에여... 완전 먼치킨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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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8:39:33.dice 0 100. = 42
~50 실패 / 51~70 흰 구체 / 71~100 동물 -
742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8:40:26다갓 진심? .dice 0 100.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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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41:11.dice 0 100. = 77
70이상 동물. -
744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41:22.............. 다갓님 잠만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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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서연우주 (499939E+55) 2018. 3. 3. 오후 8:41:41.dice 1 100. = 30 =
33이하 실패
66이하 빛
66이상 동물 -
746 서연우주 (499939E+55) 2018. 3. 3. 오후 8:41:59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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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42:23으아아 다시굴릴래오
.dice 0 100. = 58
0~60 실패
61~80 빛
81~100 동물 -
74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8:43:03여러분.. 굴리는 것보다 반응레스... 반응레스를 써주셔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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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8:43:43.dice 1 100. = 11
20 이하일 시 완전 실패. 80 이상일 시 동물의 형태. -
750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43:45후 그래요, 이게 정상적인 일반인이지.(코쓱)
근데 첫번째만에 성공하는 것도 되게 재밌을 것 같기는 한데...... 다갓님 진짜 어케할까여?
.dice 1 3. = 3
1-완벽하게 성공해서 동물모양 패트로누스 나온 걸로 하렴
2-반쯤 성공한걸로 하렴
3-실패로 하렴 -
751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46:04미셸 교수님의 대답에, 소년은 자신의 지팡이를 느른하게 매만졌다. 손목의 팔찌와 반지가 유난히도 은색으로 반짝이는 것에 소년이 천천히 심호흡을 했다. 당신을 찾아야하나. 행복한 기억은 굳이 꼽자면 두어가지가 전부. 아마 이 기억 정도면 충분히 패트로누스를 불러내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소년의 손끝이 가만히 녹색의 보석이 박힌 팔찌를 어루만지다가 검은색 두루마리를 잡아당겨서 가다듬었다.
패트로누스는 역량에 따라 나뉜다, 라. 소년의 차분하고 조용한 눈빛이 잠시 학생들을 둘러봤다.
익스펙토페트로눔. 소년은 그 주문을 입 안에 두어번 굴렸다. 지팡이를 쥔 소년의 손이 잘게 떨렸다. 그 편지와 그 유언에서 벗어나렴. 호야. 소년은 지팡이를 다시금 손가락 사이로 놀리다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인다.
그와 닮은, 하지만 어딘지 다른 그 눈동자를 떠올려. 최초의 사랑을 줬던 그와 최후의 애정을 받아줬던 그녀를 떠올리는 거야.
"익스펙토페트로눔."
소년은 당신을 머릿속으로 되내이며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주문을 읊었다.
실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언뜻 소년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지만 - 이미 소년의 입에서 주문은 터져나간 상태였다.
미셸 교수님과 비슷하게 푸른빛을 띈 소년의 눈에 몹시도 낯익은 동물이 나타났다. 그것은, 소년이 지극히 소름끼쳐하는, 삼족오의 모습이였다.
"하."
소년은 어금니를 맞부딪히며 빠드득 하고 소리 없이 이를 갈고는 몹시도 소름끼친다는 눈빛과 함께, 무뚝뚝하기 짝이 없는 평소의 표정보다 더욱 차갑게 굳은 표정으로 자신의 패트로누스를 말없이 응시하며 실소를 터트렸다. 저것만큼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랬다. 오싹한 소름이 소년의 등줄기를 훑고 지나갔다. -
752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8:46:27행복하면 발현되는 마법 동물. 제인은 제 지팡이를 내려다보다가 옅은 미소를 지었다. 그래, 최근에 행복한 일이 있었지. 평생동안 한 번도 겪은 적 없는 행복한 일이. 그러니 불러내는 데에는 그리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제인은 지팡이를 휘둘렀다. 익스펙토 페트로눔, 가벼운 목소리로 노래하듯 주문을 외우면서. 큰 자만이라는 것을 깨닫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 "
반응은 없었다. 다시금 주문을 외워도 변하는 건 없다.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지팡이를 슬며시 내리는 손짓은 부자연스럽기 짝이 없었다. 아아, 비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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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8:46:31응표는 무심결에, 난생 처음으로 정오에 발을 들였을 때를 떠올리고, 주문을 외웠다.
"익스펙토 패트로눔!"
하지만 지팡이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응표는 뭐가 잘못됐는지 잠깐 생각하다가, 스스로의 멍청함에 조소했다. 난생 처음으로 정오에 발을 들인 그 날은, 절대 행복한 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당연하다, 지금껏 불변의 진리라고 여겨 오던… 수많은 이성들과 지성들의 노력으로 정의된 열역학 법칙을 비롯한 각종 물리 법칙들이, 정오에 발을 들인 그 날, 송두리째 휴지조각이 되어 버렸으니까. 그건 행복이 아니라 경악이지. -
754 소담 - 패트로누스! (7300648E+5) 2018. 3. 3. 오후 8:46:38[ 실존하는 동물이 아닐수도 있다(사감쌤들은 사신수!) 그리고 싫어하는 동물이 나올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습이 변하기도 한다.
디멘터 외에도 레시폴드!! ]
됐다, 메모 끝! 나머지들은 머릿속에 저장해놓고, 이젠 실습에 들어갈 시간. 지팡이를 꺼내들고, 행복한 기억을 떠올려보자. 사실 털면 후두두 떨어지는게 행복한 기억이지만, 히히. 그래도 가장 행복한 기억은 역시... 나는 영이와 보냈던 시간들을 떠올렸어.
"Expecto Patronum."
...어? 이건...동물인데... 뿔이 판처럼 넓고... 엘크인가? 동물원에서 본 것 같은데... -
755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8:47:48.dice 1 100. = 63
~30/30~70/70~ -
756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8:48:41아미친 호야(뛰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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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8:49:33현호야...(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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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49:33>>756 안이 어디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붙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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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49:51않이 소담주??!!??!?!??!?!? 소담주?!!?!??!? (손수건 쥐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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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8:49:58후후,행복한 기억을 하는거라면 쉽지!나는 늘 행복함 만땅으로 지내니까.
갸볍게 미소지으면서 지팡이를 들었다.
"익스펙토페트로눔!"
이내 주문을 외우고,곧 나타난 형상은 큰 뱀의 것이었다.오오,이러면 성공인건가!
신기함에 눈을 반짝 빛내던 도윤은 이내 곧 방방 뛰면서 교수님을 바라보았다.
"와아아!!성공!성공했어요!저 잘했죠,잘했죠!칭찬 많이많이 해 주세요!"
꺄아 하고 웃는 웃음이 꽤나 해맑았다. -
761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8:50:00다들 우럭이 되게 만든 현호...(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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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50:11현호야......(우럭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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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50:52왜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레스에 우럭이 되시는겁니까!!!!!!! 제인이 제인이는 왜 안나오는거야!!!! 8ㅁ8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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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51:40.... 도윤이.... 큰뱀.... 큰뱀이면 대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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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8:52:06아니 얘는 뭐 그냥 안나왘ㅅ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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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8:52:37"익스펙토 패트로눔"
하지만 동물은 커녕 빛 하나 조차 나오지 않는다.
"하, 내가 행복했던 기억이 그렇게 없었나?"
아닌데 분명 많이 있었는데...
"익스펙토 패트로눔!"
하지만 나오는 건 역시 없다.
"뭐, 어쩔 수 없지 열심히 배우고 익히다 보면 나오겠지"
말로는 체념한듯 보이지만 얼굴은 불편한 듯 보였다. -
767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8:52:52한편 또 이벤트 레스에 이름칸 안바꿨고... (이마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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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53:02왜 다들 제 레스에 우럭을 만드시는거죠........ 전부 모아서 우럭찜을 만들어야하나.... (동공지진) 안이.... 제인아... 아니.. 그래요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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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54:06>>767 응표주.. 괜찮아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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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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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8:54:59아니 시제인이ㅋㅋㅋㅋㅋㅋ본인은 호랑 다른 친구들이랑 그런 것들 때문에 당연히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약간 충격이었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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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8:55:09.dice 1 2. = 1
2 -
77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8:55:31응표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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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8:55:56ㅇㅋ 콩 안떴다 살았다 세스트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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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8:56:03>>764
왜째서 동공지진이심까..?! :0 -
776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56:36>>770 엗.. 호도 마찬가지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형이 거기서 나와??? (._. 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어음.. 어........... 제인이 호랑 가까이 있는 위치만 아니길 바랍니다... (동공) 충격이냐구요 괜찮아요 안나올수도 있지!!!!! (부둥부둥) -
777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8:57:08>>775 얼마나 클까.. 하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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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8:58:17.dice 1 100. = 32
.dice 1 100. = 18
.dice 1 5. = 5 -
779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8:59:10>>776 웨죠 저 호한테 가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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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8:59:12(동공지진)
패트로누스가 군체일 수도 있나요? -
781 명월하 (7192333E+6) 2018. 3. 3. 오후 8:59:17그래요, 익스펙토 패트로눔. 자아, 행복한 상상을 합시다. 행복한 상상을...... 그래요, 상상이에요. 내가 받지 못한 것을 받는다던지.
"Expecto Patronum."
한 줌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렇게 주문을 외웠습니다. 뭔가 희미한 빛이, 나타났다 사라졌어.
다시 한번 해 볼까요. 다른 행복한 것을 떠올리며... 예를 들면 내가 사랑받는 상상이라던가요.
그래요, 모두에게 사랑받는 내가 됩시다. 저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는 가족들에게 사랑받았으며 특히 동생인 월희에게는 더욱 더 존경받고 사랑받아서, 동생과 함께 만든 소원팔찌가 아직도 손목에 걸려있습니다. 지금은 너덜너덜하게 끊어지기 일보직전이지만...... 모두는 저를 사랑해<.clr dimgray>주었으며 예전에 제가 2학년일 적에 처음 만물상을 시작했을 적에 선배들은</clr><clr darkgray> 제게 열심히 하라며, 잘 되라며 응원의 말을 남겼습니다.</clr> 또한 이 곳에서 저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친구도 많이 사귀었습니다.<clr gainsboro> 그리고 봐봐요, 지금도 제 손에는 다음 대 가주가 될 증표인 가위가 들려있습니다. 이것 또한 가문에서 저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표죠.
"Expecto Patronum."
이내 눈을 감은 채 다시 한번 그렇게 주문을 외우고, 눈을 뜨자 보인 것은 푸른빛의 나비. 어째서?
순간 비참해졌습니다. 어째서? 왜? 왜......? 왜 나는 허상을 떠올리며 행복해한거야? 어째서? ......이게 뭐야, 비참하잖아. 실제 있던 일과 정반대의 일을 상상하는 것은 쉬웠지만 비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월하에게 더 비참함을 안겨줄 수 있을 것 같아 다갓을 거역했습니다! -
782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8:59:33>>777
앗앗 글쿤여..!글쎄요 크기는 생각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슴다 ㅠ..
헉 그것보다 트리플 7이네여 대애박!잭팟 터졌드아아아!(대체 -
783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8:59:54幸을 생각할 때 무엇을 떠올렸는가? 그 여름의 날들? 노을을 바라보던 우리? 확신할 수 있는건 거짓된 幸을 떠올리려한건 잘못된 선택이란 점이다. 그러나 최근의 일을 떠올린다 해도 결과가 좋으리라 장담할 순 없다. 어쩌면 결과가 똑같을지도 모른다.
"Expecto Patronum, "
어쨌든 난 실패했고. 네 쪽을 향해 날리지도 못했다. 말없이 지팡이를 내린 채 침묵하였다. 자리를 옮길 필요는 없겠다. -
784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00:10앗시 중간에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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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9:01:07>>7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녜요 영이도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트로누스ㅎ...다갓진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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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01:44>>779 안이 오셔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가 지금 지팡이 엄청나게 세게 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을지도 몰라요(동공)
영아.......... 영아!!!!!!!!!! 월하야!!!!!!!!!! 8ㅁ8 (우럭 -
78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01:49>>780 '한 마리의 동물' 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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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9:02:25>>786 그래서 가려는검미다... 8ㅁ8 호야....... 부둥부둥해줄거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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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9:02:52>>787 (가슴을 쓸어내림)
.dice 1 100. = 30
.dice 1 100. = 40
.dice 1 4. = 4 -
790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03:15>>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감사합니다.. 제인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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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04:14여러분... 다이스보다 반응레스를 써주세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저는 10분이 되면 정확히 컷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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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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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04:56>>782 어음.......... 호 삼족오랑 도윤이 큰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뻘하게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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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9:04:57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당연했다. 이미 예상하고 있었고, 사실 당연했고, 물어볼 필요도 없었을 질문이었을 텐데.
행복한 기억, 이라는 말에 잠시 생각을 가다듬고는,
"Expecto Patronum!!!"
주문을 외운다. 11살 생일날의 기억. 강력계 수사반이었던 부모님은 며칠 동안 집을 비우는 일도 잦았고, 부모님이 늦기라도 하는 날은 최악의 경우를 각오해야 하곤 했지만, 그 날은 달랐다. 그 당시, 중요한 사건을 수사하는 도중이었는데도 부모님은 지애 자신만을 위해 하루를 오롯이 비워두셨고, 늦잠을 자고 부스스 눈곱을 털던 그 때 출근하지 않고 네 옆에서 주무시는 부모님을 보고 넌 얼마나 기뻤는지. 사랑하는 부모님과 인자하신 할머니, 친애하는 옆 집 쌍둥이들, 새로 나온 맛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마당에서 산들거리던 채송화. 나의 마지막 행복한 기억.
그래, 행복했지. 네 엄마, 아빠는 만화 영화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또렷한 영웅이었고, 어머니에게 앙심을 아버지에게 죄책감두려움을 품을 이유 따위 어디에도 없었다. 마지막이었기에, 더욱이 소중한 행복한 순간이었을진대-
-그럼 왜, 눈 앞의 패트로누스에는 정해진 형태가 없을까.
그것은, 그 기억이 자신에게 소중한 이유와 일맥상통한다고도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가설이, 들었다. 마지막이기에 끔찍하게도 소중했지만, 마지막이기에 순수하게 즐길 수 없었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릴라손 치면, 슬픔, 증오, 억울함 따위의 불순물이 끼어, 추억을 더럽히는 것이었다. -
795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05:40>>792 상상이라니요.. 상상이라니요...............
>>785 다갓을... 다갓을 굴립시다... (결심) -
796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06:04>>795
애초에 본인이 행복해했던 단 한줌의 기억으로는 안 됄테니까요! :D -
797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06:40지애야............ 8ㅁ8 ........ 아 지애.. 지애 ......... 지애야!!!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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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9:07:13>>791
반응 자체는 >>753에서 한 상태입니다. 그냥 다음 턴 굴릴 걸 미리 굴려보느라고... -
799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07:19지애......(우럭) 왜...... 왜째서 그런 거애오......????? 아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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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니플헤임? (9273926E+6) 2018. 3. 3. 오후 9:07:21디멘터를 쫓아내고 다른 어둠의 생물들도 쫓을 수 있었더란다. 식인 생물 또한 쫓아낸다지. 심지어, 나중엔 한기까지. 지팡이를 쥔 손이 잠시 떨렸더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인가. 과연 가능한 것인가.
상상이어도 무관하다고? 허나 어떤 상상을 하여야 하는 것인가? 습관적으로, 수업시간에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혹은 다른 의미로 지었던 미미한 웃음기가 지워지더란다. 시리도록 시린 무표정이 지나갔더라지.
행복한 기억을 해보자꾸나. 한참동안 무언가를 떠올리던 그는 심호흡을 하고 지팡이를 가만히 들었다 내려 땅을 가볍게 톡, 쳤더라지.
"익스펙토페트로눔."
시리도록 푸른색의 그것은.
나타나지 말아야 했던 것이 되었더란다.
"....대체 왜."
바르르 떨리는 손이 목도리를 움켜쥐었고, 세스트랄의 형체를 띈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은 난생 처음으로 두려움에 얼룩졌다지.
목이 미친듯이 가려웠다. 그림자라는 이유로 피가 튈 것이다, 피 냄새를 맡고 네가 찾아올 것이고, 나는, 나는...
깨닫고 싶지도, 죽고싶지도 않았어.
"대체 왜..?" -
801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07:32>>796 그게 더 찌통이잖아요!!!
아놥 애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02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9:07:33월하야... 월하야.... 아 월하 상상이라니 대체 어떡해요(대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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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9:08:04영아... 지애야...8ㅁ8ㅁ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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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08:04으아니...... 니피......(대우럭) 아니 왜... 왜 다들... 찌통대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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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9:08:15아니 님들ㅇ왜이렇게 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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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08:30헐.... 니피야... 니피........... (동공)(우럭) 세스트랄.... 아........니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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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08:38>>798 앗 그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이 다이스만 계속 굴리면 그만큼 시간이 딜레이되기 때문에 드리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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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9:08:48헐ㄹ....니피야........8ㅁ8ㅁ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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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09:06패트로누스 마법에 이렇게 찌통이 되면 어찌합니다 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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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9:09:16>>793
일단 둘다 비주얼 장난아니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디멘터 얘내 패트로누스 보고 쫄아서 내뺄듯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십사!웃으면 복이 온대여!! ^-^♡♡ -
811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09:20>>801-802
찌통... 인가...? 그래도 행복한 상상을 할 수라도 있는 걸로 좋다고 생각해요! -
812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10:09>>810 호는 자기 패트로누스가 정말로 진짜로 엄청나게 완전 소름끼쳐하기때문에......... 불가능 할거 같..... 거의 효과가 없을.....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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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10:35월하 패트로누스는... 디멘터가 날개 찢어버릴것같아오...(대우럭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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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부둥부둥♡미피★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9:10:55안이 찌통이 아님네다! 이건 당연한 반응이애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라구요!! (?)
그리고 다들 8ㅁ8..!!!!!!!!!!!
+) 니피가 한 상상은 피카츄 수백마리에게 파묻힌 상상이라 카더라 -
81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11:15시간이 됐군요! 다음으로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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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9:11:22>>797>>799 전 그냥 다른 기억을 준비해두고 있었는데 다갓이 이 추억을 꺼내라니 어쩔 수 없잖아요;;;
다갓을 죽입시다 다이콩은 나의 원수 -
817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9:12:36>>783 아니.... 영아...... 영아.... 영아.........!!!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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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12:41>>814 니피주 하파 함.... 하실....? 현호도 지금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6 다이콩.................8ㅁ8 (우럭) -
819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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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9:13:36미리 말씀드리자면 응표의 저 5가 나온 주사위는 패트로누스의 형체를 정하는 주사위였는데, 5는 약 1000마리의 가루다말벌 떼였습니다. Megalara garuda라는 학명으로 검색하면 나올 텐데, 생긴 게 꽤 흉칙하니 검색에 주의를... 물론, 군체 패트로누스는 불가능하니, 다른 무언가가 나올 예정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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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부둥부둥♡미피★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9:14:16>>818 내 물논이조! (하파 짝!!
>>819 피카피카피!!!!!! (기쁨 -
822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14:46>>820
오오오... 그렇군요!
>>821
피카피카피카!!!(붕방붕방) -
823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14:48>>821 (하파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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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15:12'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아요. 괜찮아요 '
실패한 학생들에게 부드럽게 말하신 교수님은 소담의 엘크와 도윤의 뱀, 월하의 나비를 보고 눈을 빛내셨습니다.
' 잘했어요! 도윤 학생과 소담 학생, 월하 학생 엄청나군요! 역량을 더 키워서 디멘터를 물리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봅시다!'
첫 시도에 저 정도는 대단했으니까요.
' 이 정도 빛덩이를 불러내는 것도 대단해요. 조금 더 노력하면, 형체를 갖출 수 있겠는걸요?'
그러다 호의 삼족오와 아우프가베의 세스트랄을 보고 피드백을 주려던 순간ㅡ
어디선가 쿵쿵쿵 발소리가 들려오더니, 문이 거칠게 열렸습니다.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다니엘 교수님과 감 선생님이 문을 여셨습니다.
'방금 삼족오! 삼족오가 있었죠!? '
' 나, 나는 봤어요! 세스트랄이 있었어! '
' ..... Oh my god... '
두 신비한 동물 덕후의 등장에 미셸 교수님은 한숨을 깊게 내쉬었습니다.
' 아. 수업 중에 죄송합니다. 세스트랄과 삼족오가 너무 선명해서 저희도 모르게 그만.... '
' 아무리 그래도 수업 중에 들어오시는 건 안돼죠! '
' 이렇게나 선명한 세스트랄과 삼족오는 처음봅니다. 오, 패트로누스 수업 중이었군요. 미안해요, 여러분... '
그러던 중 다니엘 교수님이 여러분의 패트로누스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대단하네요, 이번 수업이 처음일텐데.... '
//반응해주세요! 9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
825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15:22>>820 아하 !! 그렇군요!!! 응표 패트로누스 기대해도 될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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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부둥부둥♡미피★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9:15:38>>822 피-카!!! (붕방붕방!! 방방!!)
>>823 역시 빙판이라도 아우와 형이란건가...!!!! -
827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9:16:18>>800 ....니피야!!!(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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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16:40세스트랄과 삼족오에 격한 반응을 보이시는 다니엘 교수님과 감쌤... 댕귀여워어...
>>826
피이이이이! 카아아아아!!! 피카!!!!!! -
829 부둥부둥♡미피★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9:17:18린넨은 역시 최고임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교수님들 진짜 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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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17:47두 사람은 진짜로 옵니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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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9:17:50다니엘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감 쌤ㅋㅋㅋㅋㅋㅋ 아 다른 아이들 때문에 마음아팠는데 이렇게 분위기 전환을 하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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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18:18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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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9:21:20아니 교수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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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명월하 (7192333E+6) 2018. 3. 3. 오후 9:22:45"......"
이게 좋은거야? 이게 좋은 거에요?
고작 허상 뿐인데 그게 그렇게 행복했던거야? 어째서냐고... 어쨰서 그렇게 행복감이 들었던거지? 고작 허상인데, 난 나 자신에게도 속을 만큼 멍청하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가만히 울먹이는 그 때, 제가 불러낸 나비가 제 곁을 맴돌다가 제 손 끝에 앉습니다. ......어쩐지 이상하게 행복한 기분이 든다. 누군가가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기분이 들어. 이미 비참하고 비참하게,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는데... 그런데도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준 기분이 들어. 아아, 싫다. 이 기분 싫다, 정말. -
835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9:23:03"헤헤,네!열심히 힘내보겠습니다아~!!"
아자아자,나는 할수 있다!디멘터따위 한방에 끝낼만큼 강한 패트로누스로 만들겠어!
속에서 의욕이 팍팍 치솟는 것을 느끼며 기분 좋은듯 미소지었다.응응,이렇게만 계속 한다면야 그런 일은 간단하게 해낼수 있지!
그러다가 이내 들려오는 발소리에 고개를 갸웃,기울이고는 들어온 교수님들을 보며 방싯 웃었다.오,저 두 선생님들은 희귀한 동물들을 좋아하시는구나!
그리고 그 와중에 감 쌤에게 감 드실래요?하고 물어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
836 소담주 ◆w6XWtSYyTw (7300648E+5) 2018. 3. 3. 오후 9:24:07이번턴은 패스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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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9:24:54교수님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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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25:28소년은 그 소름끼치고 소름끼치지 짝이 없어서 오싹한 소름마저 불러일으키는 자신의 패트로누스-삼족오- 를 흔들리는 검은색 눈동자로 바라보고 있었다.
증오해야하느냐, 받아들여야하느냐. 웃기지도 않지. 나는 역시나 뿌리까지 玄의 아이인 모양이였다.
하지만 이내 소년의 상념은 문이 열리는 소리에 그대로 박살나듯 깨어졌다.
느릿하게, 소년이 문가를 향해 시선을 돌리고 숨을 몰아쉬는 두 분 - 다니엘 교수님과 감 선생님 - 의 모습에 잠시 미간을 미미하게 찌푸렸다.
그러고보니. 소년은 제 입가를 천천히 문지르다가 덜덜 떨리고 있는 지팡이를 쥔 손을 두루마리 안쪽으로 감추며 다른 손으로는 여전히 붉게 물든 제 눈가를 매만졌다.
삼족오는 신비한 동물로 취급된다.
소년이 태어날때부터 줄곧 눈에 담아오던 그 소름끼치고 끔찍한 생물체였지만 두 분께는, 소년이 천천히 세스트랄, 이라는 단어에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시선을 옮겼다.
"감사합니다."
소년은 미셸 교수님의 말에, 잠시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가 천천히 허리를 정중하게 숙여서 평이하고 차분한, 동요하지 않았다는 목소리로 높낮이 없는 일정한 목소리로 감사를 표했다. 아닙니다. 이것은 소름끼치고, 소름끼치는 생물입니다. 사실은 말입니다. 교수님. 저는 이게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혀끝까지 차오른 말을 그대로 어금니를 거칠게 맞부딪히면서 동시에 입안의 연한 살을 씹어버렸는지 배어나오는 피와 함께 씹어 삼켜버렸다. -
839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26:15진짜 오실줄은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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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ㄹㅇ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9:26:27이번턴은 패스할게요^♡;;;;;;;;;이번턴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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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26:46맞다 교수님들은 패트로누스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십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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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27:16교수님들은 진짜로 와요:3
우와아... 파스 완전 화끈화끈하네요.. -
84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27:36그리고 소담주와 영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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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27:50>>826 그런가봅니다.. (끄덕끄덕) 빙판이여도 형과 아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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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9:28:12"하...어쩔 수 없지. 계속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그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이후에도 몇번이나 시도를 했지만 나오는 건 없었다.
"뭐, 계속 배우고 연구하면 돼"
최강 마법사의 길은 멀구나... -
846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9:32:02뜻밖의, 달갑지 않은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에 울상(이라고 하더라도 미간이 평소보다도 '더' 좁혀진 것 말고는 평상시의 '골몰히 생각에 잠긴'표정과 다를 것이 없었지만은) 짓고 있던 지애였지만, 우당탕탕탕, 요란한 소리를 내며 들이닥친 두 선생님의 등장에 얼굴이 핀다.
"...하필이면 둘 다 현무 선생님이잖아."
이러다 현무 이상한 기숙사로 찍히겠어, 쪽팔려. 과장된 한숨을 섞어가며 고개를 젓지만, 미세하게 떨리는 웃음기와 올라간 입꼬리를 감출 수는 없다.
그래, 우울해 봤자 뭐 하겠어. 행복은 동기부여가 되고 분노 역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것처럼 하여서라도 다른 의미의 원동력이 된다면, 슬픔은 정말이지 쓸모 없는 감정이니까.
그러니까, 일단은 웃자. 세상이 떠나가도록. -
847 이응표 - 이벤트 (0675452E+6) 2018. 3. 3. 오후 9:32:39'안일한 시도였어.'
다급한 요청에, 절차를 너무 대충 밟았다. 이번의 시도는, 낙제점.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는 확실한 낙제점이다. 아무리 딱히 좋아하는 과목이 아니라지만, 신중히 시도해야 하는 법인데, 이렇게 해이한 정신상태로, 무심결에 떠올린 기억으로 대충 주문을 외다니, 나답지가 않잖아. 난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돼. 절대로. 난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돼. 절대로. 난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돼. 절대로. 난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돼. 절대로. 넌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돼. 절대로.
응표는 집중했다. 그의 감정이 차갑게 가라앉았고- 그는 '명백히 행복한' 기억을 찾아, 마치 기록보관소를 연대 역순으로 거슬러올라가듯 천천히 뒤져나가기 시작했다. 턴테이블의 날카로운 바늘과도 같이 정렬된 그의 정신이 거꾸로 돌아가는 기억의 LP판을 훑어 올라갔다.
그리고 그 바늘은 트랙 일부를 멋대로 건너뛰었다.
그리고 하나의 기억에 도달했다.
"익스팩토 패트로눔!"
지팡이 끝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와… 땅에 툭 떨어졌다. 은빛의 무언가가 땅바닥에서 발버둥쳤다. 그것의 굵직한 꼬리가 툭 튀어나왔다. 이윽고 날선 발톱이 달린 강건한 앞다리가 제 자리를 찾았고, 뒷다리가 엉거주춤 땅을 디뎠다. 육중하고도 강인한 체격이 드러나, 목까지 쭉 이어졌다. 등에서부터 돋아난 가시가 목을 타고 올라가, 머리 주변에서 갈기처럼 돋아나 있었다. 사납게 찢어진 은빛 눈동자가 허공을 노려보았다. 흉악스러운 역삼각형의 두개골이 턱을 쩍 벌렸다. 예리하게 날이 서 있는 날카로운 이빨들 사이에서… 소리없는 포효가 울려나왔다. 피막이 덮인 날개가 쫙 펼쳐지면서 은빛 입자를 흩뿌렸다. 비록 강아지만큼 작은 형상이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분명했다.
용.
용이었다. -
848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9:34:08린넨을 더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지애의 설정에 열혈!!! 멘탈강함!!!!! 이 떡하니 있는데 요즘 너무 우울하게만 굴린 것 같아서 자중했습니다 헤헤(이게 뭐라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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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현 호 - 이벤트 (8607971E+5) 2018. 3. 3. 오후 9:34:50앗 저런 지애 너무 좋아요!!! 열혈! 멘탈 강함!!!! 지애야!!! (야광봉(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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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명월하 (7192333E+6) 2018. 3. 3. 오후 9:35:41지애...! 열혈에 멘탈 강한 지애...!
그리고 응표...!? 용이여...!?!?!? -
851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9:36:21제인은 제 지팡이를 대충 들고 털레털레 교실 안을 걸었다. 그래도 입학 후에는 나름 행복한 일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아니. 동물이 나오지 않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아예 안 나올줄은 또 몰랐지. 입 안이 몹시 쓰다. 그런 제인이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을 찾는 것 외에는 없었다. 또 모르지, 당신 옆에 있으면 결과가 달라질지도. 문득 조소가 입새로 삐져나왔다.
" ...흐응. "
된 사람들이 있긴 있나 봐. 제인은 그 쪽을 한 번 훑어보다가 이내 푸른 삼족오가 보이는 곳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 .... "
마침내 마주한 모습은 어딘가 위태로워 보였기에, 제인은 말 없이 당신의 등 뒤로 다가가선 제 등을 기대고 섰다. 가끔은 침묵이 약일 때도 있겠지, 하고 답잖은 생각을 하면서. -
85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36:24다니엘, 감: (눈 번쩍)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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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니플헤임 (9273926E+6) 2018. 3. 3. 오후 9:36:27처음의 시도로 나온 것은, 그래, 어쩌고보면 기적 그 자체일지도 모르지. 허나 행복한 기억으로 나타난 너는 어째서 죽음을 본 자가 볼 수 있는 형상을 띄는 것인가? 도대체 어찌하여? 두 눈동자가 수축하여 떨리기도 잠시, 들이닥치는 두 교수의 목소리와 함께 평정심을 찾은 그는 숨을 들이쉬었다 깊게 내쉬며 팔을 뻗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느새 고개를 내저으며 제 손에 뺨을 부비는 그것을 한참동안 말없이 바라보던 그는 교수의 피드백에 잠시 감사인사를 전하듯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세스트랄은. 그 말을 겨우 삼켜내며 그는 눈을 감았다 떴다. 다른 색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긴 하구나. 작게 중얼거리며 그것은 제 패트로누스를 빤히 바라봤더라지. -
854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9:37:08오오 응표 용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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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현호주 ◆8OTQh61X72 (4538751E+5) 2018. 3. 3. 오후 9:37:16스레주 레스 추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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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9:37:21헐 응표 용(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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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니플헤임 (9273926E+6) 2018. 3. 3. 오후 9:37:28용??? (눈 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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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9:38:20헐 응표용....(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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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39:02>>855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다음 레스에 반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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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9:39:31네 알겠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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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이응표 - 이벤트 (0675452E+6) 2018. 3. 3. 오후 9:40:16아마 응표도 왜 용이 나왔나 어리둥절해할 겁니다. 저도 그리폰과 용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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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41:57시간이 되었으니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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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이응표 - 이벤트 (0675452E+6) 2018. 3. 3. 오후 9:43:06그래서 주사위를 굴렸는데 4가 나와버린겨 (◐ ◐ 三 ◑ ◑)
1이 거미, 2가 퀸타페드, 3이 그리폰, 4가 용이었습니다. -
864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후 9:45:18어읅...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이건 관전각...이려나요..? 참여하기엔 좀 늦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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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9:45:38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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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명월하 (7192333E+6) 2018. 3. 3. 오후 9:45:43세연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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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9:46:50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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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9:46:58세연주 ㅂㅇㄹ~~엄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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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50:31' 어머, 후후후후.... 고마워요 '
도윤의 농담에 감 선생님이 웃으시며 대답하셨습니다.
' 세상에! 용도 있어! '
'네네, 두 신비한 동물 학자님. 잠시 진정 부탁드려요. 그냥 패트로누스라고요? 아니, 감 선생님과 다니엘 교수님도 신비한 동물이 패트로누스면서 왜 그러는 겁니까? '
' 제가 싫어하는 거 아시잖아요 '
응표의 용을 보며 눈을 빛내는 두 사람ㅡ다니엘 교수와 감 선생님이었죠ㅡ을 향해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하던 미셸 교수님은 조용히 학생들을 바라봤습니다.
수업의 맥이 끊긴 걸까요? 아닐지도요.
' 우린 신경쓰지 말고 수업 계속해요~ '
' 아니,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잖아요.. '
미셸 교수님의 앓는 소리는 아무래도 묻히는 것 같습니다. 실습을 계속할까요? 질문하셔도 됩니다!
//반응해주세요! 10시 30분까지 받습니다! -
87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51:17세연주 어서와요! 체크되었습니다! 이번 턴부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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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9:51:30이쯤해서 바실리스크의 위용 한번씩 보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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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9:51:42아, 링크 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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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9:53:24
..............? (혼란) >>872에선 분명 걸었는데...? -
87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54:16주소창에 watch로 시작하는 주소로 연결하셔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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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9:54:31"헤헤,사실 감 없어요!"
유~감!하면서 장난스럽게 덧붙이던 도윤은 이어지는 말에 호기심 가득해진 눈을 빛내면서 입을 열었다.
"앗,그러고보니까 사감쌤의 패트로누스는 사신수라고 들었어요!감 쌤은 현무 기숙사니까 현무가 나와주는건가요?!"
헐 대박!보여주세요!하면서 이내 얌전히 자리를 잡고 앉았다.감상준비 끝! -
876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9:55:08아씨 이명이... 잠시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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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55:32앗...... 레주 괜찮으세요? 아프지 마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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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9:58:57헉 캡 ㄱㅊ으심까..?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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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니플헤임 (9273926E+6) 2018. 3. 3. 오후 9:59:02삼족오에 이어 용까지 보인다더라. 눈을 깜빡이며 패트로누스들을 바라보던 그는 고개를 돌려 두 교수—신비한 동물을 좋아하는 교수 말이다—를 바라보았다.
..그러고보니, 너는 죽음의 냄새가 나지 않는구나.
어느새 제 손에서 고개를 빼곤 소리없이 고개를 휘휘 내젓고 왼쪽 앞발을 땅에 한 번 긁어보이는 패트로누스를 바라보던 그는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
실습을 계속 하기 이전, 궁금한 것이 있었더라지.
"다니엘 교수님과 감 선생님의 패트로누스가 궁금합니다. 실례가 아니라면 보아도 괜찮을지요?" -
880 정 소담 (7300648E+5) 2018. 3. 3. 오후 9:59:19으믐... 어쩌지... 나는 잠깐 고민을 하다, 지금 짝궁에게 양해를 구하고 내 노트를 챙겨나왔어. 그리고, 영이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어.
"......"
괜찮아, 못 쓸 수도 있지. 나는 너의 손을 가만히 잡고 아주 조용히 위로했어. -
881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10:00:00.dice 0 100. = 82
행복한 생각 행복한 생각...내가 가장 행복했었을 때가 언제였지?
부모님하고 놀러갔을때? 좋아하던 여자애와 짝꿍이 되었을때? 물론 그때도 행복했지만...
그래, 난생 처음 흑마법을 알고 처음 써봤을때, 그때야. 다시 한번 그때를 떠올려보자, 실패해도 괜찮아.
그때도 그랬으니까 수십번의 실패를 거쳐 간신히 처음으로 성공했잖아.
"Expecto Patronum"
실패든 성공이든 상관없었다. 계속해서 공부하고 계속해서 시도하면 그만. -
882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후 10:01:15.dice 1 3. = 2
.dice 1 4. = 2
.dice 1 5. = 2
레주 혹시 신비한 동물이 여러 개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라는 존재라면 어떻게 될까요? -
883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후 10:01:36이런 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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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01:50소년은 소리없이 울며 저에게 다가오는 푸른빛의 삼족오에 입술을 앙다물었다. 어쩔수 없는 가문의 아이였다. 자신은. 검은색이 아닌, 푸른빛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떨리는 숨을 가다듬었다. 용이라는 단어에 소년의 시선이 느릿하게 움직였다. 아우프가베 형님의 패트로누스는 세스트랄이고 처음보는 남학생의 패트로누스는 용이였다.
다니엘 교수님과 감 선생님의 흥분에 찬 목소리와 뒤섞인 미셸 교수님의 목소리에 소년은 한발 뒤로 물러났다가 등 뒤에 닿는 온기에 잠시 천천히 눈을 깜빡인다.
떨리는 손으로 쥐고있던 지팡이를 다른 손으로 옮기고 소년은 제 등에 등을 기대고있는 이의 손을 찾아 가만히 감쌌다. 스치듯이 닿는 온기에 소년은 손의 떨림이 잦아드는 것을 느꼈다. 당신은 실패한걸까.
"감사합니다. 누님."
누님, 이라는 차분하고 조용한 작은 속삭임에 소년은 그 울림이 주는 까끌한 모래를 씹는 느낌이였지만 그것으로 되었다. 소년의 속삭임은 성공한 이들의 환호와 신비한 동물을 좋아하시는 두 분의 말에 의해 흩어질 정도로 작았다.
"패트로누스가 사라지는 조건은 무엇입니까?"
소년은 미셸 교수님을 향해 지팡이를 쥔 손을 살짝 들고 질문을 던진다. 소년의 행동에 푸른 삼족오가 따라 움지기다가 날개를 한껏 펼치고 삐이익! 하고 울었다. 이제는 이것이 문제구나. 소년은 환청보다 더 지독한 것을 얻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어렴풋하게 쓰게 웃었다. -
885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02:25스레주 괜찮으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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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세연주 (9663067E+5) 2018. 3. 3. 오후 10:03:57앗. 레주 괜찮으신..가요?
어차피 지금은 하얀 연기이니.. 써와야겠네요. -
887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10:04:28.dice 1 100.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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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04:36다녀왔습니다...
>>882 여러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더라도 본질은 한 사람입니다:) 하나의 종류를 선택해주세요 -
889 지애주 (6344264E+5) 2018. 3. 3. 오후 10:05:03오오오...!
.dice 1 5. = 3 -
890 ㄹㅇ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05:22.dice 1 3. = 2
성공 실패 흰구체 -
891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05:36어서오세요 스레주.... 8ㅁ8.... 괜찮으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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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ㄹㅇ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05:53ㅇㄴ하나 까먹었네요 다시'♡!
.dice 1 3. = 3 .dice 1 3. = 2 -
893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06:02...안이 영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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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06:47패트로누스 가자!!!!!!! 지애 이번에는 성공이군요! 뭐가 나올지 기대할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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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ㄹㅇ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06:54ㅎ ㅎ ㅎ연습한셈 칠래요 설마 본레스에서도 1이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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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이응표 - 이벤트 (0675452E+6) 2018. 3. 3. 오후 10:07:26그 은빛의 작은 용의 형상은, 그 첫 포효를 마지막으로 점차 흐릿해지는가 싶더니 은색의 희미한 연기로 사라졌다. 응표의 두 눈은 휘둥그레져 있었다… 그는 잠시 고개를 세차게 내저은 뒤, 표정을 가다듬었다. 그리곤 자신이 무슨 기억을 떠올렸는지 되새겨 보았다. 마찬가지로 정오의 기억이었다. 마찬가지로 아까 떠올렸던 그 때 그 날의 기억이었다. 모든 물품의 구매를 마친 뒤, 정오의 가장 높은 곳에서… 정오를 내려다보며, 떠올렸던 기억이었다.
여태껏 자신이 전혀 모르고 있었던 세계. 자신의 상식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세계. 그 동안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연구하고 탐구할 것이 넘치는 세계……. 자신의 가슴 속에, 야망이, 아니, 욕심이라고 불러도 좋을 그것이, 왕이 왕좌에 앉듯이 들어앉던 그 순간. 인류는 한 단계 더 진보할 수 있다, 는 확신을 가졌던 그 순간. 그리고 자기 자신이 그 진보가 올바르게 이루어지도록 주도하겠노라고, 스스로에게 맹세했던 그 순간. 그러니까, 나는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돼.
같은 기억을 떠올렸을 뿐인데 다른 결과라니. 응표는 용이 사라진 자리를 빤히 바라보았다. 방금 그 순간을 몇 초만 뒤로 돌려서, 비디오 촬영으로 최소한의 기록이라도 남겨놓고 싶었다. 이 주문에 대해서도 심도높은 연구가 필요하겠는데. -
897 니플헤임 (9273926E+6) 2018. 3. 3. 오후 10:07:55사실 세스트랄 가즈아 하기 이전에는 구미호를 떠올렸지만..(니피 광기가 종잡기가 어려움)
걔가 그걸 알리가 읎잖아...? -
89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08:12여러분 다이스보다 반응레스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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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08:46... 구미호를.... (동공) 안이 니피야... 그래도 굣님들이 달려오셨을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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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08:46그리고 저는 괜찮아요:) 잠깐 핑-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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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09:21다행이에요8ㅁ88ㅁ8.....(스레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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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0:09:54응표도... 린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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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10:10:24>>900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이명은 전조에 불과할지도 모르니, 이벤트가 끝나면 충분한 휴식 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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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니플헤임 (9273926E+6) 2018. 3. 3. 오후 10:10:52아니 캡틴..88..(도담도담)(부둥부둥)
아까부터 응표 린넨이 넘모 강박적이애오...8ㅁ8...꽃길..꽃길만 걸읍세 응표쟝...!! (오열) -
905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12:05응표 린넨 너무 강박적......인데....제발 응표야 꽃길........(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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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12:23굳이 뭘 따질 필요도없이 실습을 한번 더 하는 게 좋겠다고 여겼다. 느껴지는 온기에 조용히 네 쪽으로 돌아보았다. 봤구나, 슬프게도. 유김이라고 해야할까 이걸, 잡은 손을 잠시 풀고 차분히 네 머릴 쓰다듬은뒤 다시 왼손으로 꼭 잡았다. 네 시선이 있으니 실패해선 인된다. 이번에는, 적어도 이번은.
"Expecto Patronum. "
.dice 1 3. = 2 -
907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13:13....영아.... 다갓 진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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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세연-이벤트 (9663067E+5) 2018. 3. 3. 오후 10:13:31여러 사람들이 성공하거나 하얀 연기를 불러내었던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익스팩토 패트로눔. 행복한 기억을 바탕으로 소환되는 행복의 결정체인 소환수.
그러나 내가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였을 때 나는 커다란 벽에 부딪친 것 같은 기분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크게 동한 일이 존재하지 않던 그 마음이란 참으로 거칠고 황량한 터라. 풀 한 포기 자라나지 않는 그 색색깔과 향과 소리로 뒤덮여 진정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마음에 행복은 너무나도 과분한 사치였던 것이었을까요?
그러면 누군가는 상상을 해보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요. 분명 그녀는 상상을 할 줄 알아요.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종말을 알고 있잖아요.
누가 종말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 종말이 아닌 행복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그녀는 체념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포기하려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래도. 한 번은 생각해보고 싶어요. 만약.. 만약.. 내가 평범하게 화목했더라면. 절대 이루어질 리 없다는 걸 그녀는 비참하리만치 잘 알고 있었다.
"익스팩토 패트로눔."
나와줘요. 내겐 그것 뿐이예요. 마음속의 공허함 속의 한줄기를 어떻게 받아들였던 걸까요. 지팡이검 끝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올 듯 하였지만 결국엔 하얀 연기였을 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네겐 하얀 연기나마 나올 수 있었다는 게 너를 더 우울하게 만들고 동시에 약간은 정신을 고양시키지 아니하였니?
■■..■■■■■...
무언가의 속삭임에, 그 색에 그 피에. 본래부터 창백했던 안색이 희게 질렸구나.
//하나의 형상...이로군요. 그러면 신은 탈락! 용의 모습이었다가 꿩의 모습이었다가 조개의 모습이라고도 해서 그렇게 변신하는 거는 어떤 모습을 기준으로 잡아야 할 지 모르겠어서 물어본 거였거든요. -
909 두근두근♡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10:13:39안이 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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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15:12앗 저는 괜찮답니다:D 지병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이명이 온 거라... 그렇지만 귀 관리를 잘 해야하긴 해요.. 잘못하면 바로 난청루트로 얄짤없이 가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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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0:15:17영아...(우럭)
그리고 세연이......(대우럭ㄱ) -
912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16:04...세연아...... (오열) 안이 다갓님 진짜 영아(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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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정 소담 (7300648E+5) 2018. 3. 3. 오후 10:18:39영아... 8ㅁ8ㅁ8ㅁ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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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10:20:05찬란한 빛과 함께 쏟아져 나온건 한마리의 구미호
인간이 되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구미호와
최강의 마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이 조금은 비슷해보였다. -
915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0:20:12ㄷㄷㄷㄷㄷㄷㄷㄷ 관리 열심히 열심히 하시는 검다..!난청 루트는 진짜..(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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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21:23스러주 관리 잘하셔야해요8ㅁ8 ..... 연우 구미호!!!!!!(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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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21:51안이 멸치 오타...;;;;;;; 스레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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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22:08>>906 확신시켜주고자 하는지, 아니면 끝을 알려주기라도 하는건지,
굳이 이렇게까지 확고히 해줄 필욘 없었다. 연기만의 幸이라도 좋으니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되었음 했는데, 이렇게까지 나오는걸 보니 아직은 갈 길이 멀은것같다. 입을 다문채 조용히 깍지를 풀고 널 꼭 껴안으려했다. 눈을 가릴 필요도 없이 넌 이미 모든 걸 보았을터, 말로 표현할 필요는 없다. 아니, 애시당초 말로 표현할 필요가 있었나.
"패트로누스 나온 거 봤어, 멋지더라. "
꼭, 너처럼, 이란 말은 작게 네 귀에만 속삭이고, 나중에 나오게 하면 나도 멋진 게 나왔으면 좋겠다. 너와 같은 멋진 사슴으로. -
919 세연-이벤트 (9663067E+5) 2018. 3. 3. 오후 10:23:03관리 열심히 하시고.. 잘 되길 바래요... 난청 루트...(동공지진)
(흐느적..) -
920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0:23:27난청은 다메...... 스레주 관리 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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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24:26담영담 영원해라!!!!!!!!!!!!(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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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10:24:27관리 잘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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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25:28고마워욥;ㅁ; 관리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XD
사실 저도 들리지 않는 것에 대한 공포가 엄청 큰 사람인지라...(끄덕)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군요! -
924 두근두근♡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10:25:36안이 진짜 관리 잘하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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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0:29:35막 소리 안 들리게 되고 그러면 진짜로 힘들어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쪼록 홧팅팟팅 하시고..!벌써 끝나가나여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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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30:17난청 정말.... 무섭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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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30:56레주 귀 안들리는거 진짜 힘들어요ㅎㅎ;;;;;;;;;;;;관리 진짜 잘하셔야해요;;;;;;;;;;;;;저 요즘 오른쪽 귀 가끔 잘 안들리고 그래서 또 이비인후과갈까 생각하고있어요 진짜ㅎ....안들리는거 힘듭니다............이게 듣고도 제대로 들었나 의심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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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31:34네네 관리 잘할게요!!XD 제 일이 일인지라, 들리지 않으면 많이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자 시간이 되었군요 넘어가겠습니다!! -
929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31:55안이 영주도 병원 얼른 가보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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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 3. 3. 오후 10: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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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32:54영주도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끄덕끄덕)
저도 병원 가서 진단 받고 알았어요.. 그때까지는 몰랐죠.. 설마 내 두통이라던가 멀미라던가 이중막감이 그런 이유에서 온 것이라고는...(흐릿) -
932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33:40모두 제발 건강하셔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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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10:34:57자세를 잡고 다시 주문을 외운다. 아까 전의 소동으로 인한 웃음기는 채 가시지 않았지만, 눈빛만은 사뭇 진지하다.
괜찮아, 이젠 감을 잡았거든. 이 기억이 통하지 않는다면, 아무 기억도 통하지 않을 것이었다.
"Expecto, Patronum."
지팡이 끝에서 푸른 빛을 흩으며 나타난 것은, 가분수에 어깨가 발달한 기형의 사자-아니, 호랑이일까. 그리고 그 입에는, 기다란 송곳니가 자라나 있었다. 스밀로돈. 빙하기를 표효하던 검치호랑이었다.
조심스럽게 손을 뻗자, 거대한 짐승은 마치 고양이라도 된 듯 자신의 옆구리를 쓸고 지나가고, 그 뭉툭한 꼬리는 허벅지를 스치지만, 아무런 감촉도 느껴지지 않는다. 기묘한 경험이다.
그래, 이 기억은 통할 것이라 믿었다. 통할 수밖에 없었다.
멈뭄멈뭄미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장난꾸러기 신이, 학교에 방문한 적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 신이 건네준 음료수를 마시고, 깊은 꿈에 빠졌었다. 지독하게도 행복한 꿈이었지만, 이뤄질 수 없었던 꿈을 꿨다는 동자승처럼 슬퍼할 정도의 꿈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자신은 꿈 속에서도 지독히 현실적이었는지, 그 꿈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아버지가 사고 이전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일은 없었다. 어머니가 가정으로 돌아오는 일도 없었다. 하지만, 다시는 자신과 같은 억울함을 겪는 사람은 없어지는, 그런 꿈이었다.
믿을 수 있었다. 내가 믿을 수 있을 정도의 환상이다. 아니, 환상이 아니다. 그건 분명히, 이 사회의 미래일 터였다.
다만 그 때 내가 비현실적이라고 핀잔 주었던 단 하나, 비현실적인 부분은-■■ ■ ■■■■ ■■ ■ ■■■■ ■.
괜찮다. 그런 건 기대한 적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그것마저도 자신의 기쁨이었다.
혹자는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아이의 치기일 뿐이라고 폄하할 지도 모르고, 실제로 대가를 실감하지 못하는 판단미스. 유치하고 치기어린 과대망상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적어도 그 순간 그것은 순도 백프로의 진심이었다. 백린 성냥의 불꽃이 오래 타지는 못할지언정 순수하듯이. -
934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0:35:11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주도 관리 잘 하시고..!가급적이면 하루빨리 이비인후과 가보시는걸 추천드릴게여 병원이 답이에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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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10:35:28두통 샿(ㅁ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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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10:36:39갸아악 늦었다!!! 시간이 없어서 심리묘사 거의 다 의식의 흐름으로 떼웠네요 지애야 너 좀 중2병좀 치료받자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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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36:45제인주 괜찮으세요??????(동공) 안이.... 쉬..쉬시는게!!!!
지애 검치호랑이..... (둥공) 저희 신비생물이....많....많아요....? -
938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10:37:24헙... 저도 요즘 고음 들을때 귀가 좀 쨍하게 아플 때 있던데 병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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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37:56귀가 안좋으시다면 병원을 추천드립니다. 지애주도 가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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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10:38:54저이시으아호야ㅑㅁ8(야
동화학원이 아니라 찌통학원임 ㄹㅇ.... -
941 권지애 (6344264E+5) 2018. 3. 3. 오후 10:39:06>>937 어... 신비생물은.. 아니..죠? 멸종한 생물일 뿐!
뭔가 튀고는 싶고..... 신비생물은 안어울릴 것 같고.. 해서 멸종된 동물 사이에서 찾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
94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39:21' 오오! 구미호도 있군요! 대부분 신비한 동물들로 나오네요! '
' 패트로누스는 금방 사라지게 만들 수 있어요. 그 형체는 그렇게 오래 유지되지 않는답니다. '
미셸 교수님이 호의 질문에 대답하셨습니다. 확실히, 그녀의 주변을 날아다니던 수달도 어느 순간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 어라... 이렇게 되는 걸까요? '
패트로누스를 보여달라는 학생들의 요구에 다니엘 교수님과 감 선생님은 조금 난감한 빛을 내비치셨지만, 감 선생님은 곧 지팡이를 집으셨습니다.
<clr White Cyan>' Expecto Patronum! '</clr>
감 선생님의 지팡이에서 푸른 빛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곧, 뱀 두마리의 형체를 띈 꼬리를 흔드는 거대한 푸른색 거북이로 변했습니다. 거북이는 몇 차례 기어가는가 싶더니, 그대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다니엘 교수님은 조금 더 망설이시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다, 결심하신 듯 지팡이를 꼭 쥐셨습니다.
<clr White Cyan>' Expecto Patronum! '</clr>
다니엘 교수님의 패트로누스는, 굉장히 기이하게 생겼습니다. 그것은 습니다. 그것은 올빼미를 닮았지만, 다리가 하나에 꼬리가 돼지꼬리였습니다.
' 되게 이상하게 생겼죠..? '
난감하게 웃는 다니엘 교수님 뒤로, 잠깐 나타났던 패트로누스는 사라졌습니다.
' 이정도일까요? 제 패트로누스는 이런 느낌이랍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패트로누스는 하나같이 대단해요 '
' 저도 처음 시도에 이렇게 선명한 형체들은 처음 봤답니다 '
다니엘 교수님의 말씀을 뒤이어 감 선생님이 말하셨습니다. 그녀는 다시금 지팡이를 휘둘러,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 조금 쉬었다가, 응용으로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마법부에서 안된다고 엄포를 놓아서, 일단은 무리라고 판단했어요. '
//11시 10분까지 반응 받습니다:) -
943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39:47.... 저희 왜이리 찌통이죠....... 안이 제인주???? 제인이 때문에 좀 나아졌으니 다이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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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40:01왜 안 먹혔지..(흐릿)
어딘가 안좋으면 병원으로 갑시다!!! -
945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40:55.dice 1 3.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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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41:03제인주 괜찮아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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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41:37다이콩 끝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안주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3. = 3 -
948 세연-이벤트 (9663067E+5) 2018. 3. 3. 오후 10:41:39다 소문자로 해야 되더라고요.. 한번 가능했다가 팍 털려버려야겠군요..(고개끄덕)
다들 건강하셔야 해요.. 논건강맨 세연주는 글러먹었지만여... -
949 시 제인 (1116143E+6) 2018. 3. 3. 오후 10:42:11I'm fine...... ()
패패5스하비나 -
950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42:34속보: 다이콩 1줄의욕 ㅇ벗음 실화? 어 실화ㅇㅇ .dice 1 3.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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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0:44:0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인주 다이죱??하 진심 저휘어장 아픈 사람들 왜 이렇게 많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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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정 소담 (7300648E+5) 2018. 3. 3. 오후 10:44:30괜찮아.
"괜찮아."
마법보다 중요한건 마음이라 말했던 엄마가 생각이 났다. 나를 조심스레 껴안으려는 너의 몸짓에 맞춰 나는 너의 품 안으로 안겨들었다. 어릴때 엄마가 이런거 자주 해줬는데, 너의 무릎 위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다음엔 잘 할 수 있을거야."
너의 깍지낀 손으로 괜시리 손을 꼼지락댔다. -
953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10:44:38헙... 제인주 제발 아프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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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44:43하 저희어장 아프신 분들 왜일케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 진짜 건강길만 걸읍시다 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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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45:15네네 확인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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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두근두근♡확률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273926E+6) 2018. 3. 3. 오후 10:47:16아니 제인주도 글구ㅠㅜㅜㅜㅜ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응표쟝...흑흑 보배로운 금손넴... -
957 월하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0:48:14저 이번턴은 패스...(우럭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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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48:38네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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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50:32제인주 다녀오세요!!! 월하주도!!!! 그리고 응표주 금손.........(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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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10:50:32와와 응표주 금손이시고 응표 존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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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0:52:04오래 유지되지 않는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이고서 제 패트로누스가 있던 곳을 확인했다.어,어,진짜로 없네..?
"힝.."
완전 짱 멋있었는데.금새 살짝 시무룩해져서는 지팡이만 만지작거리고 있다가 다시 배싯 웃었다.괜찮아,또 불러내면 그만이니까!게다가 나는 원래 행복함이 가득 담긴 사람이라서 쉽게 가능할거야!
그리고 곧 감쌤의 패트로누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우앗!!진짜로 현무가 나왔어요!짱 신기해요!"
눈을 반짝 빛내고서 그 모습을 끝까지 보았다.와,대박.현무는 저렇게 생겼구나..!완전 신기해!
다음에는 건 쌤한테도 한번 부탁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아마 바로 보여주시겠지!
그리고 이어서 다니엘 교수님의 패트로누스도 모습을 드러냈다.
"엑,뭔가 디게 언밸런스한데요!"
다리 하나인것까지는 뭐..어느정도 그렇다 할수 있겠건만 문제는 꼬리였다.아니,왜 저게 저기서 나와요?하며 꺄륵 웃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뭐,일단 전체적으로는 올빼미 모습이라서,그렇게까지 빵터질만한 그런것도 아니었기도 하니까. -
962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52:33오래 유지되지 않는다는 말에 그렇습니까. 소년은 평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푸른 삼족오는 그 말이 사실이라는 걸 알려주듯이 소년의 눈앞에서 한번 울어보이더니 그대로 사라졌다.
그제야 소년은 차분하게 숨을 들이마신 뒤 누군가의 구미호 형상을 한 패트로누스와 함께 감 선생님의 현무형상의 패트로누스 그리고.
다니엘 교수님의 패트로누스를 응시했다. 올빼미를 닮았지만 다리하나에 돼지꼬리의 패트로누스의 모습이 빠르게 사라졌기에 소년은 천천히 제 입안을 훑어서 피를 모아 삼켜낼 뿐이였다.
신비한 동물들이 주를 이루는, 패트로누스들이라. 묘한
느낌이 들어서 소년은 입가를 비스듬히 올렸다. 메마른 의식적인 미소였다. 글쎄. 소년은 아직까지 제 속을 뒤흔드는 기분을 정의하기 힘들었다. 3년의 성벽이 단박에 무너졌으니 어찌 알까.
목덜미에 손을 대고 소년은 서늘한 한기와 식은땀을 닦아낸 뒤, 감 선생님이 주는 음료수를 잠자코 받았다.
"그렇습니까."
마법부. 지독하게도 얽힌다.
소년은 다시 모래를 잔뜩 씹은 것처럼 입안이 까끌한 느낌에 음료수를 마셨다. -
963 이응표 - 이벤트 (0675452E+6) 2018. 3. 3. 오후 10:52:54응표는 한 번의 시도를 더 해 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지팡이를 들어올리고는… 주문도 외우기 전에… 자신의 정신이 대단히 지쳐있다는 걿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스스로도 그가 이렇게 지쳐 있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스스로 놀라는 소리가 입밖으로 불쑥 튀어나왔을 정도였다. "어?" 이 주문이 원래 술자의 정신력을 이렇게나 혹사시키는 주문이던가? 하지만 저번의 시도 때는 그렇지 않았다. 잠들려무나 아가야
응표는 지금 이 상황을 머릿속에 잘 기억해 놓았다. 패트로누스를 불러내는 것. 패트로누스의 완성도와 그에 비례하는 피로도? 아니, 이 정신적 피로는 주문에서 비롯된 것인가, 아니면 기억을 끌어올리는 데에서 비롯된 것인가? 이것 역시 추가검증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가다듬고 있던 응표의 귀에, 마법부를 언급하는 이야기가 들어왔다. 응표는 뭔가 불만스러운 게 있을 때면 늘 그렇듯 눈썹을 꼬고 머리를 들었다.
"어째서 마법부에서 주문의 숙달을 반대하는 것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964 서연우 (499939E+55) 2018. 3. 3. 오후 10:53:35"이것이...나의...패트로누스인가?"
자신의 크기만한 구미호는 이내 곧 사라져버렸다.
희망이 보인다. 흑마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다는 희망이...
그는 받은 음료수를 들이켰다.
'앞으로 패트로누스를 부를땐 패트로누스를 처음으로 불렀을때 느낌을 상상해야지' -
965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53:59앗 주문의 숙달을 반대한다기 보다 디멘터를 학교에 푸는 걸 반대하고 있습니다:3
그리고 응표주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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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영瀛, 교실에서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0:54:53다음엔 잘 할수 있겠지, 다음이 있다면.
안겨오는 널 보며 슬며시 입꼬리를 올리다 제 손으로 꼼지락대는 게 보여 오른손을 그 위에 포개려했다. 손을 잡고싶으면 말을 하면 될것을, 꼭 껴안은 채 왼어깨에 턱을 기대곤 그대로 교수님의 시연을 지켜봤다. 푸른 거북이와 올빼미라, 되게 이상하냐는 말에 고개를 도로 저었다, 전혀요, 안이상해요. 나온 것만으로 어딘가요.
"다음번에는 할수있나요 응용. "
할수 있다면 그 때까지 꼭 연습해오리라. 왜 엄포를 놓았는지에 대핸 말안해도 알것같았다. 실습할 상대가 필요하겠지 그러려면. -
967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0:55:08라고 쓰고 보니 내가 진행레스에 설명을 뺴먹었어!!!(머리쾅) 미, 미안하빈다 응표주ㅠㅠㅠㅠㅠㅠ 제 레스는 스루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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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이응표 - 이벤트 (0675452E+6) 2018. 3. 3. 오후 10:55:46모쪼록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제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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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55:50아이고 스레주!!!! 8ㅁ8 괜찮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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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페이주 (3870872E+5) 2018. 3. 3. 오후 10:56:47갱신해요! 저 이벤트 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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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세연-이벤트 (9663067E+5) 2018. 3. 3. 오후 10:57:13감 교수님과 다니엘 교수님의 패트로누스를 보고는.. 한번쯤은 자신의 심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 있잖아요. 메마른 것을. 그럼에도 패트로누스를 한번쯤은 볼 수 있을 거예요. 그건 격려인가요? 아니요. 아니예요. 격려리기보다는 오히려..
그건 의욕이었나요? 아니요. 아니랍니다.
그러면 그녀는 그녀의 행복을 어떻게 상상하고 꾸며내야 하는가요? 하나 더 있었지 않아요? 도취가 있었지요. 조금은 위험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네가 스스로 그 것을 하는 걸 보면 그다지 좋게 보일 리가 있으랴. 용인할 수 없는 게 아니예요. 도취감과 그걸로 인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분명 믿었고. 간혹 암시라는 것은 큰 효과를 주곤 한답니다.
그래. 텅 빈 사람에게 그런 것으로 채운 것은 금방 꺼져버리고, 갈증을 더 심하게 만든다는 걸 알고 있겠지만. 그것만큼 견딜 수 있을 법한 것이라고 오인하였다. 과신이었다. 오만이었다!
"Expecto Patronum."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마치 취한 듯이. 행복감에 취한 듯한 기분을 느끼는 듯. 그렇지만 이것이 금방 깨져버릴 것을 잘 알기에.
그래서 그녀는 감수하였고, 그녀의 끝에서 나온 것은.. 사자와 닮은 네발짐승에. 여기저기 눈이 많이 달렸고 뿔이 많이 달린 것.. 아마..백택이라 불리는 것이었지요? 그것이. 세연을 한바퀴 빙글 돌고는 얼마 되지 않아 부서지는 듯. 흩어져버렸습니다.
우습구나.우습구나. 내 꼴을 봐라. 무어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하구나. 모두가 오만하구나. 오만하구나. 안일했구나. 너무 안일했어! 네가 뭘 보고 있는지 똑똑히 보아라. 알고있다고생각한다면네가모르는모든것을내가알려주마. 외면하지말거라! 네 탓이다.네탓이야.전부 내 탓이야. 아니야 네 탓이다.
그녀는 외면했지만.
전부 알고 있었어.
그러하기에 패트로누스는 네 심층을 참으로 잘 나타내 주는구나. -
972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0:57:24앗앗 깜빡 잊고 저기다가 못 덧붙였네여 >>961에 음료수 핫초코로 주문(?)하는것도 추가하겠슴다!..는 있든없든 상관 없지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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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서연우주 (499939E+55) 2018. 3. 3. 오후 10:57:53디멘터를 학교에 풀다니! 학생들의 영혼이 위험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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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세연-이벤트 (9663067E+5) 2018. 3. 3. 오후 10:58:27앗시. 왜 이게 올라가.
그냥 쉰다는 레스 쓰고 있었는데. -
975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0:58:28세연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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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0:59:37앗 그리고 페이주 ㅂ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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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세연-이벤트 (9663067E+5) 2018. 3. 3. 오후 11:00:34다들 어서와요!
음ㅇ믕...한번 더 시도해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쉬는 거랑 올라간 거랑 두 개 쓰고 있었는데 이미 올라가버렸.. -
978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1:01:47페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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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페이주 (3870872E+5) 2018. 3. 3. 오후 11:01:49모두들 안녕하세요! 이벤트 진행이 거의 끝나가는 중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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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11:02:04고개를 돌아보니, 푸른 색의 검치호는 이미 사라져 있었다. 썩 기분이 좋았다. 자신의 패트로누스가 사랑스러웠다. 그것은 자신이 검치호란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은 아니었다(사실, 여태까지 검치호라는 동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은 무관심에 가까웠다).
하지만, 패트로누스가 나타나주기로 한 기억이 그 기억이었다는 것이 참으로 기특했다.
나의 사명, 나의 운명, 하지만 나의 미래는 될 수 없을.
음료수를 받아들고, 주위를 훑는다. 단번에 성공한 아이들도, 자신과 같이 몇 번의 시도 후에 성공해낸 아이들도, 패트로누스의 형태를 구체화시키 못한 아이들도, 그 어떠한 패트로누스도 소환해내지 못한 아이들도 있었다. 그리고-아, 영이 성공 못했나보다.
뒤늦게나마 위로를 건네러 향하지만, 소담이와 깍지를 낀 모습을 보니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아니, 오히려 지금은 끼어드는 게 더 민폐겠지.
소중한, 두 친구의 모습에 미소지으며 음료수를 홀짝인다.
//마지막 문장은 지애주의 오너빙의라고 합니다...... 담영담 사랑해!!!!!!!(야광봉)(주책) -
981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1:03:03지애주ㅋㄱㅋㅋㅋㅋㅋ담영담 백년해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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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이름 없음◆Zu8zCKp2XA (6489998E+5) 2018. 3. 3. 오후 11:03:04페이주 어서오세요!
네네 오늘 분량은 이미 끝나가고 있습니다;ㅁ; -
983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11:03:08페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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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페이주 (3870872E+5) 2018. 3. 3. 오후 11:04:14흑 ㅠㅠㅠ 그럼 참여하지는 못하겠군요... 어차피 페이라면 패트로누스 못 부를 것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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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ㄹㅇ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1:04:14생각해보니 영이 너무 자연스럽게 교실에서 껴안고있었어요ㅋ ㅋ ㅋ ㅋ담이 담이주 사랑합니다진짜ㅠ..........담영영사 백년해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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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페이주 (3870872E+5) 2018. 3. 3. 오후 11:04:42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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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1:05:09>>984
엑 어째서 못 불러내나여..! ;-; -
988 ㄹㅇ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1:05:12페이주 어서오세요'♡!!!!!!!!않이 페이 패트로누스 못부른다니 이무슨ㅠ______ㅠ꽃길걸읍시다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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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권지애-이벤트 (6344264E+5) 2018. 3. 3. 오후 11:05:18>>984 아니 왜째서죠 분명 페이는 행복하다고...!(짤짤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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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페이주 (3870872E+5) 2018. 3. 3. 오후 11:05:27>>987 그야 행복한 기억이 없으니까요...!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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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1:05:49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담영담 보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현호놈 뭐하니.... (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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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1:06:25안이 왜 페이에게 행복한 기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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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정 소담 (7300648E+5) 2018. 3. 3. 오후 11:06:33아 그러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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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페이주 (3870872E+5) 2018. 3. 3. 오후 11:07:06아니 어.. 음...! 어... 인생이 자기 원하는대로 늘 되니까 무언가 성취해내도 행복을 얻을 수 없는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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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니플헤임 (9273926E+6) 2018. 3. 3. 오후 11:07:10그래, 오래 유지되는 아이는 아닐터이다. 문득 보이는 호랑이..를 닮은 동물과 꼬리가 아홉 달린 여우를 본 그는 사라지는 제 패트로누스를 바라보고 그제서야 입술을 자근 깨물며 목도리를 쥔 손을 내려놓았더란다.
"....대단하군요."
두 교수님은 망설임없이 패트로누스를 보였더라지. 행복한 상상을 빠르게 했던것일까, 아니면 그런 기억이 있던것일까. 어느 쪽이라도 부럽고, 대단한 터였다. 음료수를 받아들며 그는 한참동안 입을 열지 못하였더라지.
"..."
실습이면, 디멘터를....그런건가. 그는 말 없이 음료를 만지작거렸다. -
996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1:07:13괜찮습니다!!!! 해주셔라!!!!! 하셔라!!!!!! 마음껏하셔라!!!!!! 담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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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ㄹㅇ좀비 ◆eekjxQdelk (5022279E+5) 2018. 3. 3. 오후 1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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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최도윤 (3595271E+5) 2018. 3. 3. 오후 11:08:25>>990 >>994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이 아무리 그래도 햅삐한 기억이 없는거는 좀 슬픈데 ㅠ.. -
999 정 소담 (7300648E+5) 2018. 3. 3. 오후 11:08:46터뜨리자! 그리고 페이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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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정 소담 (7300648E+5) 2018. 3. 3. 오후 11:09:03>>997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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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현 호 - 이벤트 (4538751E+5) 2018. 3. 3. 오후 11:09:07>>994 그것도 그거대로 슬픈데.....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