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819235> 아스타리크 연대기 - 시트스레 (95)
이름 없음◆T2iNYcemxY
2018. 2. 28. 오후 9:00:25 - 2018. 3. 13. 오후 1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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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00:25- 이 어장에는 정해진 스토리 진행 같은 것은 딱히 없으며 참치 여러분들께서 느긋하게 일상이나 전투를 진행하며 즐겨주시면 됩니다. 캐릭터를 만들고 상황을 만들어서 서로 즐겁게 역극을 하며 즐겨주세요 ! !
- 스레주가 간혹 어쩌면 그저「이런 이야기도 있다」라는 느낌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를 열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이벤트는 꼭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며 참여 여부는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
- 명시되지 않더라도 AT필드나 분쟁 같은 것은 없도록 해봅시다.
- 상황극판의 기본 방침을 준수 합시다. -
1 프롤로그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01:33“이곳은「아스타리크」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세계.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곳인 이곳에는 많은 존재들이 살아가는 터전인 곳인 곳이죠. 이 세계를 바라보자면 먼저 판게아의 형태 즉, 단일의 거대한 대륙인「오르비스」를 보게될 것입니다. 아스타리크에서 가장 거대한 대륙이며 그 중점으로 그곳을 감싸는 광할한 바다가 펄쳐진 형태가 보일 것입니다. 어쩌면 아스타리그의 저편에서 아직은 밝혀지 않은 새로운 땅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어쨌더나 이러한 이 세계에서 각각의 수많은 존재들이 저마다 다른 그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를 일주하는 모험이던지 아니면 그저, 조용히 한적한 곳에서 한가롭게 지내는 것일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더불어 작게는 단순한 몸싸움에서 크게는 전쟁까지의 크고 작은 분쟁도 있겠지요, 그 뿐만이 아니라 잔잔한 평온한 일상부터 서로의 이득을 위한 팽팽한 대립까지. 이곳에서 당신의 이야기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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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릭터 시트 설명◆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03:59
【 인류 (人類, humanity) 】
실제와는 무관하게 표면상으로 오르비스에서 가장 융성(隆盛)한 존재들을 꼽으라면 이들이 먼저 거론될 겁니다. 이들은 오르비스에서 유래된 종족으로 아래에 소개될 이들에 비하면 이들은 무언가 신비로운 힘이나 깅인한 신체능력은 없지만 그건 이들의 강한 적응성과 다재다능함으로 보완하고도 남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자신들의 연약함을 보충하기 위해서 다양한 무기와 도구를 발명했고 더불어 '마법' 이라는 신비한 힘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찾아냈기 때문이죠. 자신들에게 놓여진 온갖 상황들을 극복하여 지상에서 최초로 본격적인 문명을 이륙하여 수많은 구조물들 새웠으니까요. 이것은 곧 국가라는 개념으로서 다수의 대규모로 밀집되고 체계적인 구성된 집단을 만들어내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인간이 발달할 수록 이것은 곧 다수의 국가가 서로의 야망을 위해 대립하게 거대한 분쟁을 유발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 요괴 (妖怪, Youkai) 】
자연현상 과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 그 자체나 어떤 물체가 생명을 얻고 육신을 얻은 존재들 입니다. 특징할 점이라면 이들은 그 모습이 각각의 개체 마다 전혀 접점이 없을 만큼 모습이 다를 수도 있고 생리적 특성 조차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간과 닮고 그와 같이 행동하는 요괴가 있는가 하면 단순한 짐승과 같은 요괴까지. 그리고 이들은 전부 선천적으로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자유롭게 부릴수 있는데 이것은 요괴들 자신들이 기원한 개념이나 물체부터 밀접한 관계가 있고 자신의 기원이 된 것들에 가깝게 타고나는데 예를 들면 '불' 이라는 개념에서 탄생한 요괴는 불의 힘을 가집니다. 드물게 예외도 있어서 다른 힘을 가진 요괴도 있습니다. 요괴들은 인간들 처럼 서로 연합하여 것에 별로 관심이 없고 홀로 살아가지만 그러함에도 일부의 요괴들은 인간들처럼 큰 공동체를 만들어 한곳 밀집하여 체계를 갗추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 오토마타 (自動機械, Automata) 】
이들이 어디에서 왔고, 언제부터 있었으며 그 기원이 무엇인지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들은 감정과 자아를 가진 진보된 기계장치로 이루워져 있는 존재들로 이들의 외모 또한 요괴들 만큼이나 제각각입니다. 심지어 이들은 자기자신을 '개조'하거나해서 기존의 모습을 실체적으로 완전히 바꾸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기계장치인 만큼 신체적으로 우월하고 척박한 환경에도 멀쩡하지만 반대로 생명이 아니기에 마력을 전혀 지니지 못해 마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몸이 파손되면 자연적인 치유는 당연히 될수 없고 새로운 부품을 찾아 교체해야만 하겠지요. 그만큼 이들이 가진 기술력은 상당히 뛰어나서 대부분의 경우 이들의 도구나 무기는 당대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오토마타들은 자신들의 활동 구역에 존재하는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다만, 예외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
3 능력 설명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06:50【 마법(魔法) 】
아무런 도구도 없이 빠르게 상처를 치유하거나 허공에 큰 얼음송곳을 만들어 내던지는 등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물리현상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초자연적 행위와 기술을 망라하는 명칭. 정교하고 체계적인 계산을 이해할 높은 지능과 깊은 지식 그리고 적절한 행동이 필요로 하며 이것은 여럿의 몸짓과 흔히 '주문'이라고 일컬어지는 말을 읆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행하려는 그 작용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복잡한 몸짓과 더욱 긴 주문이 필요하게 됩니다. 거기에 무엇보다 마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마력((魔力)'이라는 초자연적인 일종의 에너지원을 소모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마력이 모두 소진된다면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마력은 아스타리크의 어떤 생물에게도 몸에 지니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고 축적되는 것인지 그 정확한 구조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실체가 없는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며 숙련자들은 이를 확실하게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니는 마력의 크기의 크고 작음에는 넒게는 종(種)에서, 얆게는 개개인에 따라서 천차만별(千差萬別)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게는 마법을 쓰기에는 너무나 작은 량의 마력을 가질수도 있고 반대로 큰 마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물이 가질 수 있는 마력의 한계는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 초상능력(超常能力) 】
요괴들이 선천적으로 가지며 자연스레 자각하고는 자유롭게 행하는 신비한 힘으로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하며 그 위력 또한 강력할 수도 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초상능력을 가진 요괴는 있을 수 있어도 동일한 능력을 가진 요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이 힘 자체가 해당 요괴가 어떤 종류의 요괴인지 추측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초상능력의 그 작용과 현상은 마법과 비슷하면도 서로다릅니다. 먼저 마법과 달리 마력을 쓰지 않는 다는 점에 있으며 이러한 능력을 사용하는데 많은 준비과정 같은 것도 필요하지 않고 본인들이 원하기만 하면 발현됩니다. 그러나, 마법과 달리 다채롭지도 복합적이지도 못하며 한가지 기능으로만 고정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불'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을 가진 요괴는 불 피워 낼수는 있겠지만 이외는 하지 못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힘을 계속 사용하면 지쳐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4 배경 설명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08:25
【 기본 배경 】
- 오르비스 (Orbis)
아스타리크가 세계 그 차제를 일컬는 명칭이라면 이것은 아스타리크의 가장 거대한 대륙, 이 이야기의 주 무대가 되는 곳을 가르키는 명칭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계절이 뚜렷나타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사막지대라던가 한빙지대가 그 예를 들수도 있지요. 대체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가집니다. 푸르른 초목들과 다양한 동식물이 자리잡고 있죠.
-인페리스 (inferis)
오르비스 대륙에서 넘나들수 있고 이어지는 지하 공동 전체를 일컬는 명칭입니다. 이 오르비스의 지하구역은 하나의 독자적인 생태계라고 할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규모를 지니지만 하지만 어디까지나 오르비스 자체는 미치지 못하지요. 음습한 지하세계인 만큼 빛이 들지 않아 거의 모든 곳이 어둡습니다만, 인페리스만의 특이한 생태로 인해 특정 구역 활동에 지장에 전혀 없을 정도로 빛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척박한 환경이지만 이런 곳에도 살아가는 존재는 있습니다.
【 그외 배경들 】
-인간들의 경우
오르비스에는 인간들이 새운 다양한 국가들이 있고 저마다 다양한 고유 문화를 갖고 있죠 이것은 곧 단순한 도시를 짖고 그곳에서 모여사는 것뿐만아니라 일정한 영토를 차지하고 영양력을 행사하는 형태를 가진 다는 것을 뜻합니다. 기본적인 것 만큼은 현실의 국가와 도시들과는 거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아직 기술력이 현대와 같지 않고 미숙하다는 것이죠. 마차와 투박한 형태의 자동차가 같이 쓰이고 증기관차가 절찬리 운행되는 시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마법이 응용된 기술과 도구들이 평범하게 이곳저곳에서 사용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요괴들의 경우
요괴들은 기본적으로는 제멋대로 이러저리 온갖 지역을 돌아다니거나 혹은 한곳에 들이박혀서 홀로살아가는 존재들이죠. 한 곳에 다수가 모여 사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라는 것은 존재하는 법이죠. 몇몇 요괴들은 다릅니다. 자기자신과 똑깥거나 비슷한 특성을 가진 요괴들 끼리 모여서 한곳에 정착하고 규칙과 위계질서를 정해 마을을 형성하기도 하지요. 이렇듯 마을이란 공동체를 새운 요괴들은 발전된 공동체 생활을 통해 더 나은 문화를 갖고 있지요. 그러나 이들은 인간들의 비하면 기술력이 크게 낙후되어 있습니다. 간혹, 이 요괴들의 마을들중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유지되어 왔던 곳은 마을은 인간들의 도시와는 별반 다를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들어나지 않을 뿐이죠.
-오토마타들의 경우
오토마타들의 도시는 서로 인접해 있지 않고 오르비스 전역에 흩어져 있으며 독립적으로 기능합니다. 오토마타들은 자신들의 도시를 도시라는 표현보단 주로 '프라임'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모든 프라임에는 그 앞에 구분을 위한 단어가 붙습니다. 알파, 베타, 감마....등등 각각의 프라임은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장이자 요새이자 연구소이자 발전소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철저히 오토마타들 위해서만 존재하는 곳인지라 '생물'이 이곳에 장시간 머무는 것은 매우 고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적 요소를 제외한 생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결여된 곳이기 때문으로 이것은 오토마타들이 동력원과 유지보수이외는 필요없는 기계장치로 이루어진 존재들이라는 점에서 기인합니다. 하지만, 외지와 교류과 활발한 몇몇의 프라임에는 보다 효율적이며 안정적으로 교류를 하기위해 숙식이 가능한 곳을 만들어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모니움 (Timonimu)
발광수정(glow crystal, 發光水晶) 혹은 마정석(魔停石)등의 별칭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스스로 밝은 빛을 내며 마력(魔力)을 포집하여 그 내부에 담아둘수 있는 특별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그 자체 만으로도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결정질 물질입니다. 오르비스의 전역에서 간단히 볼수있는데 지표면은 소량으로만 존재하고 지하세계인 인페리스에서 대량으로 존재합니다. 이것은 오르비스에서(어쩌면 아스타리크 전체에서) 문명을 이룩한 모두가 두루 널리 사용하는 값진 자원으로 그 응용성의 넒이는 엄청납니다. 마법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티모니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생물이 가지는 마력의 용량에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렇기에 마법을 본격적으로 대규모로 응용하는데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이며 적절한 정제 과정을 통해 온갖 기계장비에 강력한 동력원이 되줄 연료로 변형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두로 가진 값진 자원이다보니 많은 곳에서 분쟁의 중심이 되곤 합니다. 누가 더 많이 차지하고 사용하는 같은 것으로 말이죠. -
5 캐릭터 시트 예시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12:44
-인간 시트
“(한마디, 캐릭터 성품을 나타낼 만할 짦막한 대사입니다. 공란으로 두셔도 좋습니다. )”
이름 : (동양, 서양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나이 : ( 지나치게 어리거나 늙지 않게 해주세요. )
성별 : (여성과 남성)
성격 : (캐릭터의 성격을 자유롭게. 공란도 가능합니다.)
외모 : (평범한 인간이 가질수 있는 형태로 적당히 너무 지나치지 않게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마법 : (사용할 수 있는 마법에 대하여 자유룝게. 공란도 가능합니다.)
무장 : ( 지니는 무기나 그외 다른 것을 묘사해 주세요. )
기타 : (캐릭터를 좀더 여러가지 설정과 묘사를 원하신다면 이곳에 자유롭게. 공란도 가능합니다.)
-요괴 시트
“(한마디, 캐릭터 성품을 나타낼 만할 짦막한 대사입니다. 공란으로 두셔도 좋습니다. )”
이름 : (동양, 서양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나이 : (자유롭게 정해주세요 구체적이지 않아도 좋으며 공란도 가능합니다. )
성별 : (여성, 남성)
성격 : (캐릭터의 성격을 자유롭게. 공란도 가능합니다.)
외모 : (적당히 너무 지나치지 않게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사람의 형상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
초상능력 : (간단하게 '어둠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이라고 하셔도 되며 상세하게 적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무장 : ( 지니는 무기나 그외 다른 것을 묘사해 주세요. )
기타 :(캐릭터를 좀더 여러가지 설정과 묘사를 원하신다면 이곳에 자유롭게. 공란도 가능합니다.)
-오토마타 시트
“(한마디, 캐릭터 성품을 나타낼 만할 짦막한 대사입니다. 공란으로 두셔도 좋습니다. )”
이름 : (동양, 서양을 구분하지 않으며 단순 숫자나 영문 조합으로 하셔도 됩니다. 예시, XAR-14)
나이 : (자유롭게 정해주세요 구체적이지 않아도 좋으며 공란도 가능합니다. )
타입 : (여성형, 남성형, 복합형.)
성격 : (성격은 자유롭게. 공란도 가능합니다.)
외모 : (적당히 너무 지나치지 않게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사람의 형상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무장 : ( 지니는 무기나 그외 다른 것을 묘사해 주세요. )
기타 : (좀더 여러가지 설정과 묘사를 원하신다면 이곳에 자유롭게. 공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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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내 사항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14:14
【 캐릭터 시트에 대하여 】
-먼치킨 캐릭터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 캐릭터들의 대한 기준선이 명확하게 잡혀있지 않기에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적절하게 만들어주세요.
-기존의 제시했던 자신의 캐릭터 시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기존의 캐릭터 시트를 폐기하고 다시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진행하여 선관이나 관계등 크게 얽혀 있는 캐릭터라면 페기에 신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원하신다면 세컨드 캐릭터의 작성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 사람당 하나의 세컨드 캐릭터만 가능합니다.
【 일상에 대하여 】
-원하는 주제로 자유롭게 해주세요. 길이는 단문, 중문, 장문 신경쓰지 않습니다.
【 전투에 대하여 】
-기본적으로 양심룰을 따릅니다만 참치 여러분께서 원하시면 다이스를 써도 좋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완결형으로 진행하지 말아주세요. 단, 전투를 진행하고 있던 참치분들 끼리 서로 동의 한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 데드 플래그에 대하여 (캐릭터의 사망 처리) 】
-기본적으로는 해당 어장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디만, 참치의 상호 동의가 있다면 그에 한하며 성립할 수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 해당 캐릭터의 주인인 참치가 승낙한다면 그 캐릭터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7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15:58이 어장에 관심이 있으셔서 뭔가 하시고 싶으시거나 질문하시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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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1cfKaEdk0A (9450053E+5) 2018. 2. 28. 오후 9:16:28헉 저 인간시트 예약이요!!! 이 스레만을 기다렸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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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17:48>>8 어서오세요! 캐릭터는 느긋하게 편하실때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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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559995E+53) 2018. 2. 28. 오후 9:25:29혹시 쌍둥이 캐릭터도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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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9:28:52>>10 물론, 가능합니다. 다만, 쌍둥이인 만큼 주체가 두 사람이니 묘사에 주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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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iXyaaR0xoM (9848704E+5) 2018. 2. 28. 오후 10:26:16“아아.. 조금만 더..”
이름 : 데니스 소브레롤
나이 : 46세
성별 : 남성
성격 : 과묵한 성격이지만 그와 별개로 몹시 강한 의지와 집요함을 지니고 있다. 꼼꼼하고 냉철한 스타일. 이것은 그의 행보에도 확연히 드러나는 점이다.
외모 : 마력의 역류로 외관은 더욱 늙어보여 50-60대에 가깝게 보인다. 검은 머리카락은 어느덧 하얗게 세고 눈가의 주름살은 더욱 짙어졌다.
큰 신장에 깡말라 굉장히 비루해 보인다. 지팡이에 몸을 의지해야 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다. 챙이 큰 중절모, 빛바랜 코트와 면옷으로 사시사철을 보내는 단벌신사이다.
마법 : 마법에 대한 지식은 풍부하나 사용할 수 없는것으로 보인다.
무장 : 티모니움 사출기 - 질 낮은 티모니움 결정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호신용 무기. 권총과 비슷하다.
기타 : 본디 마력의 근원을 탐구하던 마학자. 하지만 죽은자를 되살리기 위해 금지된 술법을 탄생시키려 했기 때문에 결국 마력을 봉인당하고 목숨만을 건진채 고향에서 쫓겨난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마법이 엄격히 금지 됐음에도 자신이 사랑했던 한 여인을 되살리기 위해 수 십년의 세월을 바쳤으나 모든것을 잃었고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대륙내에서 가장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그는 수 년간 연구를 거듭하지만 이미 마력을 전혀 다룰수 없게 된 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것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그 이후 대륙을 정처없이 떠돌며 자신이 사랑했던 이를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 그는 여행중 오토마타의 놀라운 기술력에 매료되고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려 한다.
이미 여행을 계속 할 수 없을정도로 몸도 정신도 모두 망가졌지만 그만둘 생각은 없어 보인다. 오늘도 그의 발걸음은 계속된다. -
13 이름 없음◆iXyaaR0xoM (9848704E+5) 2018. 2. 28. 오후 10:26:16“아아.. 조금만 더..”
이름 : 데니스 소브레롤
나이 : 46세
성별 : 남성
성격 : 과묵한 성격이지만 그와 별개로 몹시 강한 의지와 집요함을 지니고 있다. 꼼꼼하고 냉철한 스타일. 이것은 그의 행보에도 확연히 드러나는 점이다.
외모 : 마력의 역류로 외관은 더욱 늙어보여 50-60대에 가깝게 보인다. 검은 머리카락은 어느덧 하얗게 세고 눈가의 주름살은 더욱 짙어졌다.
큰 신장에 깡말라 굉장히 비루해 보인다. 지팡이에 몸을 의지해야 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다. 챙이 큰 중절모, 빛바랜 코트와 면옷으로 사시사철을 보내는 단벌신사이다.
마법 : 마법에 대한 지식은 풍부하나 사용할 수 없는것으로 보인다.
무장 : 티모니움 사출기 - 질 낮은 티모니움 결정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호신용 무기. 권총과 비슷하다.
기타 : 본디 마력의 근원을 탐구하던 마학자. 하지만 죽은자를 되살리기 위해 금지된 술법을 탄생시키려 했기 때문에 결국 마력을 봉인당하고 목숨만을 건진채 고향에서 쫓겨난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마법이 엄격히 금지 됐음에도 자신이 사랑했던 한 여인을 되살리기 위해 수 십년의 세월을 바쳤으나 모든것을 잃었고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대륙내에서 가장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그는 수 년간 연구를 거듭하지만 이미 마력을 전혀 다룰수 없게 된 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것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그 이후 대륙을 정처없이 떠돌며 자신이 사랑했던 이를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 그는 여행중 오토마타의 놀라운 기술력에 매료되고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려 한다.
이미 여행을 계속 할 수 없을정도로 몸도 정신도 모두 망가졌지만 그만둘 생각은 없어 보인다. 오늘도 그의 발걸음은 계속된다. -
14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10:33:09>>12 어서오세요! 시트에 별다른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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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NqOyiUJ/DY (559995E+53) 2018. 2. 28. 오후 10:35:51“길을 잃었다면” "알려줄테니"
""해메지 말아.""
이름 : 화차의 아이들(타인이 부르는 호칭. 대다수의 이들은 다른 이름이 아닌 이 호칭으로 부른다)
예화와 운염.
나이 : 불명. 오래 살아왔다.
어느 나라의 건국신화에서 나오기도 하고 많은 땅에 이야기로써 전해지기도 할 정도로 오래 살아왔다.
성별 : 둘다 남성이다.
성격 : 공란
외모 : 화려한 금색 장식이 되어있는 붉은빛 마차. 땅에 닿지 않은 채 굴러가는 바퀴는 붉은 불꽃으로 감싸여 있고, 마차의 뒷부분과 구석구석에서 마차를 태우지 않는 불이 피어나고 있다. 말 그대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화차'다.
'화차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본체는 화차를 지키는 쌍둥이를 칭한다. 열넷 겨우 됬을 법한 작은 쌍둥이는 양 옆 관자놀이 부근에 작게 타오르는 화염을 매달고 있다. 녹아내린 금과 같은 색의 머리카락과 그 밑, 노을 진 저녁 노을 같은 붉은 색 눈이 빛난다.
입고 있는 옷은 짧은 구군복. 옷 중간을 묶는 끈을 제외하고는 반팔에 반바지로 짧다. 본래면 발목까지 내려올 옷도 단전 아래 부분에서 끝난다. 손목에는 구슬이 매달린 끈 팔찌가 흔들린다. 가느다란 손으로 잡은 등불이 일렁인다.
무척이나 닮은 이 쌍둥이를 구분할 방법은 무기와 모자 정도다. 예화는 전립까지 제대로 쓰고 있으나, 운염은 아무것도 쓰고 있지 않다.
본래의 모습은 화차의 주변을 돌아다니는 불덩이 같은 것.
초상능력 : '호위'
기본적으로는 '불을 다루는 능력'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호위'는 불을 다루는 것을 포함한 대괄호.
'화차'에 누군가 타고 있는 경우, 악한 기운을 가진 자를 (그들보다 약하다는 전제 하에) 쫓아낼 수 있고, 불꽃으로 이루어진 호위병들을 다수 만들어낼 수 있다. 공격하는 데에는 약하지만 지키는 데에는 강하다. 어느 정도의 결계도 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화차에 누가 타고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고, 아무도 타고 있지 않다면 불꽃을 어느 정도 다루는 것 말고는 할 수 없다.
무장 : '예화'의 무기는 당파. '운염'의 무기는 협도.
기타 :
여러 이야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구해주는 존재로 나와있다. '지나가던 구원자' '기이한 은인' 길을 잃었을 때 등불을 흔들면 나타난다는 이야기도 있다.
돌아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거둬다가 키운 일도 종종 있었다. 가장 가까운 게 10년 전이다.
화차의 아이들은 화차를 따라갈 뿐이다. '어디로 가자'고 생각하면 그 쪽으로 화차가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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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1cfKaEdk0A (9450053E+5) 2018. 2. 28. 오후 10:37:24“안녕하세요.“
이름 : *(가명. 아스테리스크라고 읽는다. 본명은 라리마 레이. 성이 라리마이다.)
나이 : 비밀. 이지만 일단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것 같다.
성별 : 비밀이에요!
성격 : 상당히 장난스러우려나.
외모 : 검은 바지에, 검은 겉옷. 검고 뾰족한 고깔모자. 흰 셔츠와 흰 가면. 이것이 그인지 그녀인지조차 애매한 아스테리스크를 표현할 첫번째 힌트일것이다.
머리는 길러서 꽁지머리를 하고 다니며, 대략 길이가 허리 정도에 닿는다. 키는 165cm정도? 몸무게는 표준? 아니, 음수. 어떤 요괴의 저주를 받아 몸무게가 지나치게 줄어든 아스테리스크의 현재 무게는 음수이며 그것에 걸맞게 늘 무거운 장치를 해 둔 신발을 신고 다닌다.
마법 : 치유마법이라던지 해독마법이라던지 하는 치유계통 마법 위주이지만 공격마법도 잘 다룬답니다. 웬만한 건 만능이라는 느낌이죠.
...네? 속성이요? 속성을 말한다면 역시 빛. 그 중에서도 별빛이에요.
무장 : 평범한 저격소총 한 자루와 권총 한 자루.
...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아스테리스크의 총은 마법을 쏘아내는 총이기에.
우선 이 총들은 기본적으로 티모니움을 이용한 설계가 되어 있다. 티모니움이 들어간 특수한 구조의 코어. 그것을 이용하여 마법을 총알 대신 쏘아낸다.
기타 :
늘 등에 관 하나를 메고 다닌다. 관 안에는 아스테리스크의 짐들이 가-득!
마법은 총을 이용해서 발동시킬수도 있지만 그냥도 가능하다. 하지만 총을 쓰는 편이 위력이 크다! -
17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10:50:08>>15 호위병을 다수 만들어내는 부분에서 호위병이 다수 모여야만 한사람분의 대항이 가능하다는 것이면 괜습니다만 호위병 하나하나가 한사람 분의 능력을 같는 다면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외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16 마법을 사용하는 중에서는 무기를 사용할 수 없고 무기를 사용하는 중에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말해드리겠습니다. 또한 두 개의 무기를 동시 사용하는 것은 제한됩니다. 이외는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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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1cfKaEdk0A (9450053E+5) 2018. 2. 28. 오후 10:54:52>>17
아, 네! 그리고 아스테리스크의 마법은 마법의 발동과정에 총의 방아쇠를 당김이라는 과정이 추가된 것 뿐이랍니다! 즉 총이라곤 해도 마법사가 마법 지팡이를 휘두르는 느낌... 또한 동시 사용이 아니니 걱정 말아주세요! -
19 이름 없음◆NqOyiUJ/DY (559995E+53) 2018. 2. 28. 오후 10:57:02>>17
호위병은 종이짝입니다. 갑작스레 나타나는 다수의 적이란 혼란을 일으킬테니까, 그런 용도에요. 시야도 가려지고.. 호위대상의 수발도 편히 들어줄 수 있고.
툭 치면 억 하고 사라지는 그런 호위병입니다. -
20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11:00:10>>18 총의 형태를 한 매직 완드 같은 느낌이로군요? 그런 설정이라면 조금의 완화는 가능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총과 별개인 본격적인 마법은 여전히 동시 사용한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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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11:02:43>>19 그렇군요. 약하기 때문에 다수가 모여야만 제대로 힘을 낸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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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름 없음◆1cfKaEdk0A (9450053E+5) 2018. 2. 28. 오후 11:03:56>>20
앗 네, 안 그래도 그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사람 입이 두개가 아니고서야 동시에 주문을 영창하는 게 불가능할테니까...... -
23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11:09:19저의 애매한 말투때문에 혹여나 말해드립니다. 시트는 모두 통과되셨으며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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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T2iNYcemxY (8584729E+4) 2018. 2. 28. 오후 11:11:32그리고 벌써 3분씩이나 모이셨으니 본관을 개설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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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 (8299602E+5) 2018. 3. 1. 오전 12:54:47상황극판에서 작년에 생긴 스레에 시트만 내고... 그대로 시트째로 동결되어 돌려보지 못 한 캐릭터가 있는데... 혹시 이 스레의 설정에 맞추어 재활용햐도 될까요? 상판 규칙중에 동결된 스레의 캐릭터는 캡틴의 허락이 떨어지면 쓸 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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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 없음◆fb5lJNieI6 (4860425E+5) 2018. 3. 1. 오전 12:59:30요괴 시트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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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전 1:10:06>>25 그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크게 티나지는 않게 해주세요.
>>26 어서오세요. 느긋하게 작성해주세요. -
28 이름 없음◆QamcAyirWY (795118E+56) 2018. 3. 1. 오전 1:50:44요괴 하나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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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름 없음 (4345842E+5) 2018. 3. 1. 오전 2:32:49>>27 먼저 얘기했다가 대단히 김이 새버리는 일입니다만........ 정장 보려고 하니 저장했던 시트가 사라져 있군요 >>25는 잊어주세요! 새로 짜오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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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름 없음 (4345842E+5) 2018. 3. 1. 오전 4:56:15-오토마타 시트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또, 무엇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당신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이름 :아카이브(코드네임: HA11)
나이 : 제조 후 3년이 지났다.
타입 : 여성형
성격 : 학문으로 남길만한 것에 대하여서는 꽤나 호기심과 집착이 강한 면을 보인다. 또한 자신의 지식을 악용하지만 않는다면 그 누구에게든지 간에 기꺼히 공유해주려고 한다. ...만 일단은 신중하기에 아카이브는 독단적인 관찰, 관찰하는 기간동안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하여 괜찮다고 판정이 난 상대에게만 자신이 저장한 정보를 열람시켜 준다. 일단 그녀를 만든 사람이 설정한 것 덕분에 기본적으로 예의바르게 보이지만 그녀가 실제로 자신의 앞에 있는 누군가를 존중하여 그러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하 공란.
외모 :인공적으로 주조한 합금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 피부와 세 쌍의 팔, 인간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렌즈와 비슷하게 보이는 눈과 오른쪽 손바닥에 박혀있는 렌즈, 관절부위의 관절구는 그 누가 보아도 그녀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것을 제외한다면, 혹은 이런 것 또한 미적으로 보는 시선이라면 그녀의 허리까지 오는 갈색 머리카락과 까만 렌즈가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얼굴 또한 진중하면서도 생기가 있어 보인다는 기묘한 생김새를 갖고있으며, 타 오토마타에 비하여 제법 가늘가늘한 몸매 라인은 언뜻 보면 감성을 자극하는 연약함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일단 그녀의 외관은 인간으로 치면 20~30대 초반으로 보인다.
무장 :간단한 권총 한 자루, 여러개의 단검과 맥가이버. 사실 전투를 목덕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약하다. 본인도 본인이 직접 전투를 하기보다는 다른 오토마타나 이해관계에 맞아떨어지는 다른 존재에게 맡기는게 승률이 더 높다고 한다.
기타 :그녀는 최고의 마도공학자라고 불리는 박사의 주도로 된 연구와 거듭된 실험체들의 결과로 인하여 HA프로젝트의 11번째 타입, 최종 완성형이였다. 기체 자체의 성능은 4번째에서 완성되었으나 빅사 외에도 투자자들이나 다른 연구원들이 부수적으로 내세우길 원하는 방향성, 기타 스펙의 조정이라던지 등등의 것들 때문에 그것들에 맞추어 보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의 실험용으로 10번째 까지 데이터를 뽑아 최종 완성형으로 그녀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때쯤에 박사는 이미 고령이라 얼마 안가 사망하였다.
그녀가 만들어진 목적은 오르비스의 모든 정보들을 수집하고, 통합하고, 그것을 재분류 하여 인류를 위해 쓰는 것이다. 그것을 위하여, 그리고 그것이 악용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녀의 머릿속은 엄청난 매코니즘으로 만들어져 다른 사람이 불법적으로, 아주 간단하게 허락도 없이 그녀의 머릿속을 알아보긴 어렵다. 일단 자가수복을 위해 자신의 몸에 대한 지식은 당연히 습득하였다.
현재 있는 지식을 기술이나 학문의 단위로 말하자면 [마도공학] [마법] [정비 기술] [수학] [물리학] [화학] [역사] [지리] [심리학] [의학] 등등이다. (이후 추가 예정) 이중에는 실제로 재현할 수 있거나 증명시킬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이론만 완벽하게 습득한 것도 있다.
그녀의 약점으로는... 세 쌍의 팔을 제외하면 모든 몸체가 충격에 정말로 약하다는 것(부숴진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이다. 연속으로 세 번의 충격을 팔이 아닌 다른 부위가 받아버릴 경우, 사람으로 치면 단/장기간 동안 기절하는 것 같은 일이 벌어진다. 그동안은 정말로 그녀를 지킬 수단이 없다. 그러나 이후에 깨어나는 그녀의 성격은.... 늘 핵심적인 것을 제외하면 조금씩 바뀐다. 또한 학습해서 특별히 기억한 정보 외에는 일정부분, 심하면 대다수의 기억이 사라진다.
박사가 죽은 뒤에도 연구는 성공적으로 끝났으므로 그녀는 순조로히 남은 연구원들과 함께 정보들을 차족차족 쌓으며 계속 자신의 몸을 조정해야만 하였다. 실제로도 처음의 8개월은 주변의 각 분야 유명인사나 교수들을 만나며 아카이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는 한편 그녀는 자신의 업데이트를 꾸준히 받고 있었기에 전투용은 아니더라도 제법 튼튼한 몸체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연구원들은 한 명 한 명씩 의문의 사고사라던가 실종을 겪었다. 그녀 역시도 몇번이고 납치를 당할 뻔 한 적이 있기에 심상치 않음을 안 아카이브는 조용히 연구소를 나왔다.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사적으로 이용하려거나 그럴 단체들에게 넘기려는 집단의 소행이라는 것. 그것이 국가의 소행인지, 아니면 경쟁관계였던 다른 자들의 소행인지도 아직 확실치 않기에 그녀는 당분간 조용히 사태를 지켜보기로 하였다.
박사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만일에 대비하여 내린 절대 어길 수 없는 명령이 있었다. [인류, 상황에 따라서는 개개인의 사람이나 오토마타를 위해서 행동할것]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지 말 것.] [맨 처음 명령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자신을 지킬 것] [이 원칙에 위배될 경우가 아니라면 인류와 개개인의 인간들을 절대로 해치지 않을것] 이때문에 그녀는 아직까지 살인이나 상해를 저지른 적도 없고, 자신의 약점을 고칠 수도 없었다. -
31 이름 없음◆QamcAyirWY (795118E+56) 2018. 3. 1. 오전 11:11:16-요괴 시트
“백날 휘둘러봐라”
이름 :미르 키엘
나이 :세다가 포기함
성별 :여성
성격 : 공란
외모 : 머리에 고양이 귀 장식을 끼고 있는 소녀. 머리카락은 적금색이며 눈은 세로 동공으로 파란 색을 지니고 있다. 키는 158 남짓. 옷은 살짝 짧은 치마를 가진 드레스를 입고있다.
초상능력 : 불로불사. 어떠한 경우에도 늙지도 죽지도 못한다. 본인은 '저주받은 몸'이라 부른다.
무장 : 짤막한 단검 4 자루. 주로 투척용이며, 다 떨어지면 줍거나 마을에서 사야한다.
기타 :많은 이들이 바란 불로불사의 염원에서 태어난 존재. 그 염원 탓에 태어날 때 모습 그대로 늙지도 죽지도 못햇으며, 한때 사랑했던 연인, 한때 이루었던 가족, 한때의 친구들을 전부 떠나보냈다. 그 탓에 스스로를 저주받은 몸이라 칭하며, 불사인 자신이 필사인 존재들은 해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해 다른 이를 해치려 하지 않는다.(단검은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용도이다.) 그 탓에 외로움을 잘 타는 편. 삶의 목적이 있다면 '죽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32 이름 없음 (9424519E+5) 2018. 3. 1. 오전 11:44:33오토마타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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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타수정 (6901623E+6) 2018. 3. 1. 오후 12:53:19“무엇이 궁금하십니까? 또, 무엇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당신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이름 :아카이브(코드네임: HA11)
나이 : 제조 후 3년이 지났다.
타입 : 여성형
성격 : 학문으로 남길만한 것에 대하여서는 꽤나 호기심과 집착이 강한 면을 보인다. 또한 자신의 지식을 악용하지만 않는다면 그 누구에게든지 간에 기꺼이 공유해주려고 한다. ...만 일단은 신중하기에 아카이브는 독단적인 관찰, 관찰하는 기간 동안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하여 괜찮다고 판정이 난 상대에게만 자신이 저장한 정보를 열람시켜 준다. 일단 그녀를 만든 사람이 설정한 것 덕분에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게 보이지만 그녀가 실제로 자신의 앞에 있는 누군가를 존중하여 그러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하 공란.
외모 :인공적으로 주조한 합금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 피부와 세 쌍의 팔, 인간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렌즈와 비슷하게 보이는 눈과 오른쪽 손바닥에 박혀있는 렌즈, 관절 부위의 관절 구는 그 누가 보아도 그녀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것을 제외한다면, 혹은 이런 것 또한 미적으로 보는 시선이라면 그녀의 허리까지 오는 갈색 머리카락과 까만 렌즈가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얼굴 또한 진중하면서도 생기가 있어 보인다는 기묘한 생김새를 갖고 있으며, 타 오토마타에 비하여 제법 가늘 가늘한 몸매 라인은 언뜻 보면 감성을 자극하는 연약함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일단 그녀의 외관은 인간으로 치면 20~30대 초반으로 보인다.
무장 :간단한 권총 한 자루, 여러 개의 단검. 사실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기능이 약하다. 본인도 본인이 직접 전투를 하기보다는 다른 오토마타나 이해관계에 맞아떨어지는 다른 존재에게 맡기는 게 승률이 더 높다고 한다. 만들 당시엔 분명히 그녀를 연구소나 다른 기관이 따로 호위할것이라고 생각한듯.
기타 :그녀는 최고의 마도 공학자라고 불리는 박사의 주도로 된 연구와 거듭된 실험체들의 결과로 인하여 HA 프로젝트의 11번째 타입, 최종 완성형이었다. 기체 자체의 성능은 4번째에서 완성되었으나 빅사 외에도 투자자들이나 다른 연구원들이 부수적으로 내세우길 원하는 방향성, 기타 스펙의 조정이라든지 등등의 것들 때문에 그것들에 맞추어 보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의 실험용으로 10번째까지 데이터를 뽑아 최종 완성형으로 그녀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때쯤에 박사는 이미 고령이라 얼마 안가 사망하였다.
그녀가 만들어진 목적은 오르비스의 모든 정보들을 수집하고, 통합하고, 그것을 재분류하여 인류를 위해 쓰는 것이다. 그것을 위하여, 그리고 그것이 악용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녀의 머릿속은 엄청난 메커니즘으로 만들어져 다른 사람이 불법적으로, 아주 간단하게 허락도 없이 그녀의 머릿속을 알아보긴 어렵다. 일단 자가 수복을 위해 자신의 몸에 대한 지식은 당연히 습득하였다.
현재 있는 지식을 기술이나 학문의 단위로 말하자면 [마도 공학] [마법] [정비 기술] [수학] [물리학] [화학] [역사] [지리] [심리학] [의학] 등등이다. (이후 추가 예정) 이 중에는 실제로 재현할 수 있거나 증명시킬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이론만 완벽하게 습득한 것도 있다.
그녀의 약점으로는... 세 쌍의 팔을 제외하면 모든 몸체가 충격에 정말로 약하다는 것(부서진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이다. 연속으로 세 번의 충격을 팔이 아닌 다른 부위가 받아버릴 경우, 사람으로 치면 단/장기간 동안 기절하는 것 같은 일이 벌어진다. 그동안은 정말로 그녀를 지킬 수단이 없다. 그러나 이후에 깨어나는 그녀의 성격은.... 늘 핵심적인 것을 제외하면 조금씩 바뀐다. 또한 학습해서 특별히 기억한 정보 외에는 일정 부분, 심하면 대다수의 기억이 사라진다.
박사가 죽은 뒤에도 연구는 성공적으로 끝났으므로 그녀는 순조로이 남은 연구원들과 함께 정보들을 차곡차곡 쌓으며 계속 자신의 몸을 조정해야만 하였다. 실제로도 처음의 8개월은 주변의 각 분야 유명인사나 교수들을 만나며 아카이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는 한편 그녀는 자신의 업데이트를 꾸준히 받고 있었기에 전투용은 아니더라도 제법 튼튼한 몸체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연구원들은 한 명 한 명씩 의문의 사고사라던가 실종을 겪었다. 그녀 역시도 몇 번이고 납치를 당할 뻔한 적이 있기에 심상치 않음을 안 아카이브는 조용히 연구소를 나왔다.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사적으로 이용하려거나 그럴 단체들에게 넘기려는 집단의 소행이라는 것. 그것이 국가의 소행인지, 아니면 경쟁관계였던 다른 자들의 소행인지도 아직 확실치 않기에 그녀는 당분간 조용히 사태를 지켜보기로 하였다.
박사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만일에 대비하여 내린 절대 어길 수 없는 명령이 있었다. [인류, 상황에 따라서는 개개인의 사람이나 오토마타를 위해서 행동할 것]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지 말 것.] [맨 처음 명령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자신을 지킬 것] [이 원칙에 위배될 경우가 아니라면 인류와 개개인의 인간들을 절대로 해치지 않을 것] 이 때문에 그녀는 아직까지 살인이나 상해를 저지른 적도 없고, 자신의 약점을 고칠 수도 없었다. -
34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4:59:45>>31 능력이 '불로불사'라는 효과에 대해서 걸리는 군요....주의가 필요합니다. 묘사을 했을때 어떤 피해에도 멀쩡한 무적 같은 것이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다르게 하자면 단순히 단어 그대로 '죽지도 늙지도 않는 능력' 이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피해를 받아 신체 훼손등으로 무력화는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는 것 같은 느낌으로요. -
35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5:09:18>>33 먼저 도용의 방지와 식별을 위해 인증 코드를 작성해 주세요.
오토마타는 인간들의 기술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적으로 만들어 낼수 없습니다. 오토마타는 오토마타들에 도시에서만 만들어집니다. 그럼으로 '박사'와의 관계에 수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다만, 무언가의 어떠한 일로 기능이 정지된 오토마타를 '박사'가 수거하고 대략적으로마나 고쳤주었고 함께 생활 했다는 방식이라면 괜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토마타들은 인간들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며 인간들은 오토마타에게 명령을 강제할 능력도 없습니다. -
36 이름 없음◆frIYUtU.lc (1855869E+5) 2018. 3. 1. 오후 5:40:24요괴 시트 하나 예약할께! 이런 스레에 굶주려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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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5:42:30>>36 어서오세요, 느긋하게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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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UuLsuuvKlw (4345842E+5) 2018. 3. 1. 오후 5:56:49>>35 그렇군요. 알겟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추어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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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름 없음 (3704003E+5) 2018. 3. 1. 오후 6:03:34요괴 종류는 상관없나. 용 종류로 해서 동굴같은곳 안에 보물을 쌓아두고 사는 그런 느낌으로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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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6:15:39>>39 괜찮습니다. 한자가 요괴는 요망의 요, 아리따울 요(妖), 기괴할 괴 (怪)이기에. 너무 과장되지 않고 적절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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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름 없음◆UuLsuuvKlw (4345842E+5) 2018. 3. 1. 오후 6:36:44“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카이브,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또, 무엇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당신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이름 :아카이브(코드네임: HA11)
나이 : 제조 후 3년이 지났다.
타입 : 여성형
성격 : 학문으로 남길만한 것에 대하여서는 꽤나 호기심과 집착이 강한 면을 보인다. 또한 자신의 지식을 악용하지만 않는다면 그 누구에게든지 간에 기꺼이 공유해주려고 한다. ...만 일단은 신중하기에 아카이브는 독단적인 관찰, 관찰하는 기간 동안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하여 괜찮다고 판정이 난 상대에게만 자신이 저장한 정보를 열람시켜 준다. 일단 그녀를 만든 사람이 설정한 것 덕분에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게 보이지만 그녀가 실제로 자신의 앞에 있는 누군가를 존중하여 그러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하 공란.
외모 :인공적으로 주조한 합금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 피부와 세 쌍의 팔(두쌍은 어떤 메커니즘인지는 몰라도 몸 안에 감쪽같이 숨길 수 있다.), 인간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렌즈와 비슷하게 보이는 눈과 오른쪽 손바닥에 박혀있는 렌즈, 관절 부위의 관절 구는 그 누가 보아도 그녀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것을 제외한다면, 혹은 이런 것 또한 미적으로 보는 시선이라면 그녀의 허리까지 오는 갈색 머리카락과 까만 렌즈가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얼굴 또한 진중하면서도 생기가 있어 보인다는 기묘한 생김새를 갖고 있으며, 타 오토마타에 비하여 제법 가늘 가늘한 몸매 라인은 언뜻 보면 감성을 자극하는 연약함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일단 그녀의 외관은 인간으로 치면 20~30대 초반으로 보인다. 그래도 역시 프라임이 아니면 눈에 띄는 편이므로 그녀는 소매가 긴 옷과 장갑, 발목까지 가려주는 신발, 사리나 머리쓰게가 떠오르는 그런 천을 이용해 몸을 가린다.
무장 :간단한 권총 한 자루, 여러 개의 단검. 사실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기능이 약하다. 본인도 본인이 직접 전투를 하기보다는 다른 오토마타나 이해관계에 맞아떨어지는 다른 존재에게 맡기는 게 승률이 더 높다고 한다. 만들 당시엔 분명히 그녀를 연구소나 다른 기관이 따로 호위할것이라고 생각한듯.
기타 :그녀는 인간이나 요괴에게도 우호적인 대형 프라임의... 인간으로 치자면 관리자, 혹은 지도자라고 할법한 오토마타들이 내린 결정으로 인해 기획되어 거듭된 연구와 실험들의 끝에 HA 프로젝트의 11번째 타입, 최종 완성형으로 탄생하였다. 기체 자체의 성능은 4번째에서 완성되었으나 최종 책임을 맡은 오토마타 외에도 프로젝트에 관련된 다른 오토마타들이 부수적으로 내세우길 원하는 방향성, 기타 스펙의 조정이라든지 등등의 것들 때문에 그것들에 맞추어 보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의 실험용으로 10번째까지 데이터를 뽑아 최종 완성형으로 그녀를 만들었다. 하지만 프라임 내의 다른 반대파 세력의 음모인지 아니면 그들과 협력관계에 속한 다른 누군가들의 짓인지는 몰라도 그녀는 자주 신변의 위협 및 강제로 카피를 당할 뻔 하기도 하였으며 자신을 만든 오토마타는 의문의 습격을 받아 수복 불가 수준으로 망가져, 사람으로 치면 죽었다고 할만한 상태에 빠져 회생 불가능이다. 그 전부터 이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어째서인지 제대로 접수되지 않아, 그녀는 당시 유일하게 알고 있던 인간의 도움(왜인지 모르나 그 인간의 별명은 '박사' 였다.)을 받아 무단으로 자신의 프라임에서 나가버렸다. 일단은 프라임의 상황을 전해들을 수 있는 근처 도시나 집단에 들어가 상황을 지켜보며 사건의 전말을 알아볼 계획이다.
그녀가 만들어진 목적은 프라임의 번영과 나아가서는 오르비스의 이해관계에 있는 자들 대다수에게 이득이 되기 위해 오르비스의 모든 정보들을 수집하고, 통합하고, 그것을 재분류하여 인류를 위해 쓰는 것이다. 그것을 위하여, 그리고 그것이 악용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녀의 머릿속은 엄청난 메커니즘으로 만들어져 다른 사람과 오토마타들이 불법적으로, 아주 간단하게 허가도 없이 그녀의 머릿속을 알아보긴 어렵다. 일단 자가 수복을 위해 자신의 몸에 대한 지식은 당연히 습득하였다.
현재 있는 지식을 기술이나 학문의 단위로 말하자면 [마도 공학] [마법] [정비 기술] [수학] [물리학] [화학] [역사] [지리] [심리학] [의학] 등등이다. (이후 추가 예정) 이 중에는 실제로 재현할 수 있거나 증명시킬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이론만 완벽하게 습득한 것도 있다.
그녀의 약점으로는... 세 쌍의 팔을 제외하면 모든 몸체가 충격에 정말로 약하다는 것(부서진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이다. 연속으로 세 번의 충격을 팔이 아닌 다른 부위가 받아버릴 경우, 사람으로 치면 단/장기간 동안 기절하는 것 같은 일이 벌어진다. 그동안은 정말로 그녀를 지킬 수단이 없다. 그러나 이후에 깨어나는 그녀의 성격은.... 늘 핵심적인 것을 제외하면 조금씩 바뀐다. 또한 학습해서 특별히 기억한 정보 외에는 일정 부분, 심하면 대다수의 기억이 사라진다.
만일에 대비하여 상위의 오토마타가 내린 절대 어길 수 없는 명령이 있었다. [언제나 프라임, 상황에 따라서는 개개인의 인간이나 오토마타를 위해서 행동할 것] [스스로를 프라임의 상위 오토마타들 둘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업그레이드하지 말 것.] [맨 처음 명령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자신을 지킬 것] [이 원칙에 위배될 경우가 아니라면 프라임에 속한 모든 오토마타글과 프라임 자체, 인류와 개개인의 인간들을 절대로 해치지 않을 것] 이 때문에 그녀는 아직까지 살인이나 상해를 저지른 적도 없고, 자신의 약점을 고칠 수도 없었다.
소지품은 평범한 도시에 사는 서민 한 명의 기준으로 2개월치 생활비 정도가 되는 돈, 자신을 수리하기 위한 정비도구와 간단한 부품들, 의복 한 벌, 기뉴쓰게천 하나, 신발, 장갑, 필기도구와 아직 빈 폐이지가 많이 남은 두꺼운 노트 두개. -
42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6:45:59>>41 더는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시트는 통과입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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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V2NmMibk1Q (0931101E+5) 2018. 3. 1. 오후 7:35:44-요괴 시트
“흉액凶厄이 끼였구나, 한평생 기구할 팔자야.”
이름 : 서제(邪祭)
나이 : 충분히 오래 살아왔다.
성별 : 남성
성격 :모나지 않았으며, 싸움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따르는 이들을 물리거나 잡지 않고, 발 닫는대로 가는 성격이다. 묻는 물음엔 기분따라 답해주나 천기는 누설하지 않으며, 다가오는 팔자를 뜯어고칠 생각은 크게 하지 않고 운명이겠거니 하고 순응한다.
외모 : 키가 작은 (160cm 언저리의) 굉장히 엣되어 보이는 얼굴의 남성이다. 저녁노을 직후의 쪽빛 하늘색의 머리카락을 단정히 눈썹께까지 기르고 있으며, 항상 싱글싱글 웃음기 있는 얼굴이 기본. 속눈썹이 길고 눈동자가 크다. 희고 깨끗한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라, 얼핏 보면 중성적인 티도 난다. 인간과 구분해줄 간단명료한 차이점이라 하면은 그의 관자놀이에서 자라올라, 머리 위로 솟은 매끄럽고 검은빛의 뿔이렸다. 투명한 보석같은 광태를 지녔으며, 속 안에서는 흰색 입자가 마치 뿔 속이 물인마냥 천천히 움직이고 있어 마치 밤하늘을 보는듯 하다. 옷은 검은 한복과 두루마기.
초상능력 : 길흉화복을 점치고 부여하는 능력
무장 : 자신의 어깨높이까지 오는 나뭇가지. 산을 타다 올곧은것을 골라 제 지팡이 삼았다.
기타 -
44 이름 없음◆PlR5K.QVag (6946058E+5) 2018. 3. 1. 오후 7:45:25“나의 보물에서 더러운 앞발을 치우거라.”
이름 :카에스틴
나이 : 추정 불가.
성별 : 여성
성격 :성격이 더럽다.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며 가지지 못한 것은 반드시 가지려 든다.
외모 :상대를 압도할 만한 거대한 크기의 용. 두 쌍의 뿔과 날개. 광택나는 검은 비늘, 세로로 찢어진 붉은 눈을 가졌으며 검고 부드러운 갈기털이 목 언저리에 자라있고 등줄기를 따라 날카로운 비늘이 돋아있다.
인간의 모습을 할 시 두 쌍의 뿔과 날개를 가진 검붉은 머리칼을 가진 여성.
초상능력 : 얼음을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내고 다루는 능력. 정확히는 냉기를 다루고, 공기 중의 수분을 얼리는 능력이다.
무장 :몸 전체가 무기가 될 수 있는 종족의 특성상, 별다른 무기는 없다.
기타 : 보물을 모으는 취미가 있으며, 그녀의 둥지 안에는 수많은 재화가 쌓여있다고 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깽판을 친 적이 굉장히 많고, 그로 인해 자신을 원망하는 자들이 있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의 보물을 전부 기억하며, 훔쳐간 자를 끝까지 쫒아가 처벌한다. -
45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7:46:11>>43 다른 것에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능력쪽에 점꾀를 점쳐서 그 결과 그대로 '부여한다'는 점에 때문에 묘사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할수 없는 강제력이 있다던가요. 그런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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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V2NmMibk1Q (0931101E+5) 2018. 3. 1. 오후 7:51:16>>45 점괴가 100% 맞으면 그건 예언가니까요,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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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7:56:12>>44 설정상의 크기가 크다고 해도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듯한 묘사 같은 것에 주의해주신다면 별다른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46 그럼 시트는 통과로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
48 이름 없음◆PlR5K.QVag (3082729E+5) 2018. 3. 1. 오후 8:06:57네 알겠습니다. 일방적으로 쓸 일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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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8:08:22>>48 시트 통과입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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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wUVJT2yEGw (4828509E+5) 2018. 3. 1. 오후 9:55:05“꼬맹아%2C 삶이란 각박한_거야... 에헴! 티모니움%20배터리 한 개만_줄래?”
이름 : 깡통이
일련번호 : CAN-B3G2R
연식 : 13년 됨
타입 : 남성형
성격 : 보헤미안, 예술혼, 애늙은이, 뻔뻔함, 천성적인 나태함, 인생 대충 사는 주의. 이하 공란.
외모 : 1.7m 내외의 신장, 인간형 동체. 낡아빠진 셔츠 밑에 드러난 팔다리는 호리호리하다. 돈이 없어서 외부에 금속을 댈 수가 없기 때문에 앙상한 프레임과 관절부 피스톤만이 드러나 있는 탓이다. 박스처럼 생긴 머리통에는 커다란 렌즈가 가운데에 박혀 있는데, 가장자리를 따라 금이 한 줄기 쩍 가 있다. 렌즈 속에서 비치는 어두운 노란 빛은, 입만 닫고 있다면 진중한 인상을 풍긴다. 사실은 전구가 오래 돼서 빛이 약한 거지만. 두부 양쪽에는 뒤를 향해 위로 뻗어 있는 안테나가 달렸다.
음성 출력 장치는 턱 밑에 달려 있으며, 내장형이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작은 구멍 세 개가 뚫려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장치로 의사소통하고 노래를 부르지만, 군데군데 끼이는 노이즈가 거슬린다. 두 손에 쏙 들어오는 칼림바와, 검정색 기타를 끔찍이 여긴다. 낡아서 단추를 기워 붙인 흰색 와이셔츠와 고동색 조끼, 헐렁하게 대충 맨 넥타이나 ― 그냥 검은 끈이라고 해도 할 말 없지만 ― 검은 정장 바지 차림이다. 단벌신사인지라 옷은 항상 이 차림이다. 숄더백에 샷건과 칼림바를 넣어 다니고, 기타는 등에 메고 다닌다.
무장 : 소드 오프 샷건. 무슨 총을 잘라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완전 재래식, 더블 배럴. 최고의 대화 수단. 오토마타의 기술력으로는 조금 구닥다리지만 상관없다. 상황에 따라 들고 있는 기타를 무기로 쓰기도 하지만, 자기 분신을 함부로 휘두를 예술가는 없을 것이다.
기타 : 예술가형 로봇이다.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는 모른다. 의도된 것인가, 생산 결함인가, 아니면 누가 사고 칩을 바꿔쳤나. 어쨌든 깡통이는 프라임 사회에서 삐걱거리다가 결국 뛰쳐나와 버렸다.
보통 인페리스 얕은 곳에서 부랑자 같은 생활을 하며, 때때로 오르비스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닌다. 워낙 궁핍해서 옷은 한 벌뿐이고, 지출은 대부분 윤활유와 기타 줄 가는 데 쓰인다. -
51 ◆T2iNYcemxY (5437762E+5) 2018. 3. 1. 오후 10:11:43>>50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시트는 통과이며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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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 (8022878E+5) 2018. 3. 2. 오후 9:28:22요괴 시트를 내려고 했던 레던데 스레 구성원이 요괴에 너무 편중된거 같아서 종족 선택을 다갓에게 맡겨볼께.
.dice 1 3. = 3
1. 인간
2. 요괴
3. 오토마타 -
53 ◆T2iNYcemxY (6815361E+5) 2018. 3. 2. 오후 9:51:57>>52 어서오세요, 시트는 언제든 받으니 느긋하게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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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캐릭터 시트 현황 ◆T2iNYcemxY (9307284E+5) 2018. 3. 3. 오후 3:41:14
【 인류 】
데니스 소브레롤 ◆iXyaaR0xoM >>13
* (아스테리스크)◆1cfKaEdk0A >>16
【 요괴 】
화차의 아이들◆NqOyiUJ/DY >>15
미르 키엘◆QamcAyirWY >>31
서제◆V2NmMibk1Q >>43
카에스틴◆PlR5K.QVag >>44
【 오토마타 】
아카이브◆UuLsuuvKlw >>41
깡통이◆wUVJT2yEGw >>50
# 끌어올리는 갱신과 함께 시트의 정리입니다. -
55 캐릭터 시트 현황 ◆T2iNYcemxY (9307284E+5) 2018. 3. 3. 오후 3:46:41【 예약 】
◆fb5lJNieI6
◆frIYUtU.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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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름 없음◆3KYgizJ4WY (471131E+56) 2018. 3. 4. 오전 11:47:36이곳에 시트를 내고 싶은데 오토마타로 예약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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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T2iNYcemxY (5166473E+5) 2018. 3. 4. 오후 12:03:04>>56 어서오세요,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으니 느긋하게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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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 없음◆3KYgizJ4WY (2972233E+5) 2018. 3. 4. 오후 12:14:50>>57
고마워! 저녁 즈음에 하나 내볼게! -
59 이름 없음◆3KYgizJ4WY (471131E+56) 2018. 3. 4. 오후 8:28:18오토마타 시트
“지금부터 장애물을 제거한다. 앵깔빔!!”
이름 : 잭 크로우
나이 : 불명
타입 : 남성형
성격 :
긍정회로가 풀 가동이라도 되어있는지 상대를 잘 신뢰하며 의심을 잘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익숙치 않아하기 때문에 어색해 보이는 낌새를 자주 드러내며 때때로 생각 없이 말을 내뱉기도 한다. 본인은 그러한 자신의 단점을 잘 모르는 듯 하다.
기계적인 말투를 내뱉으며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그의 성격이 어떻든 일단 그가 오토마타란 것을 알아차리게 쉽게 만든다.
외모 :
엉망스럽게 만들어져 있는 짙은 푸른 머리칼과 붉은 동공에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인상을 하고 있다. 보통은 가면을 쓴 것 마냥 뚱한 표정이나 무표정을 일삼는 듯하다.
머리색과 비슷한 연 푸른색의 목도리를 하고 있으며 셔츠에 긴 정장 바지를 입고 있는 괴랄한 패션을 하고 있다.
매우 인간적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오토마타라고 말 할 수 없는 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런 자연스러운 피부색과 같은 것은 전부 도색된 부분이기 때문이고 자세히 보면 그을려서 검게 물든 외부 프레임이 곳곳에 보인다.
무장 :
어떻게 만들어진지 알 수 없는 오토마타답게 복잡하면서도 특이하며 동시에 초과학적인 무장을 가지고 있다.
소닉 캐논: 양 팔에 수납되어 있는 무기이다. 팔의 해치가 복잡하게 갈라지고 나면 음속파를 상대를 향해 날린다. 위력을 조절하여 상대를 밀쳐내거나 혹은 치명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펄스 블레이드: 손등에서 펄스 에너지와 같이 만들어진 광선검이 생겨난다.
앵깔빔: 정식 명칭-히트 아이 블래스트. 눈에서부터 초고열 에너지의 빔을 쏘아 대상을 파괴하는 무장이다. 그러나 자신이 과거에 만난 적이 있는 소년이 앵깔빔이라고 명명했으며 본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 말에 수긍하며 공격할 때 앵깔빔!이라고 외친다.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나 뭐라나.
기타 :
-이름 불명, 소속 불명, 생산 원인 불명 등등 자신이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 눈을 떴을 때는 숲 속 한가운데였으며 그 숲 속에서 어느 한 청년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오토마타이며 모종의 이유로 발명되었다란 정도로 알고 있다. 자신의 존재의의를 깊게 고민하다 청년이 ‘모든 간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어떻게든 될 거야!’란 긍정적인 말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 것도 지나가는 청년의 덕분일 것이다.
-다른 생물들과 같이 심장부에 [G코어]라는 핵심 부품이 존재하는데 사람이나 요괴 등과 같이 다양한 것들을 동력원으로 변화시키며 소속 불명이자 존재의의도 모르는 잭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반대로 [G코어]가 파손되거나 결함이 생길 경우 행동하는데 크나큰 제약과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어깨 죽지 부분에는 Va-f-r란 글자가 있으며 무슨 뜻을 가진지는 당연히 잭은 모르고 있다.
-이름은 본명이 아닌 청년이 대충 지어낸 준 것이다. -
60 ◆T2iNYcemxY (5166473E+5) 2018. 3. 4. 오후 8:45:39>>59 일단, 무장쪽이 조금 걸리는 군요. 강력해 보이는 것이 많으니 조금의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모든 무장은 하나 이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러니까 캐논를 쏘면서 블레이드를 휘두룰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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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3KYgizJ4WY (471131E+56) 2018. 3. 4. 오후 9:04:28>>60
한번에 두개의 무장은 못 쓰게 한다구 생각하구 있었는뎅, 그러면 펄스 블레이드 빼서 2 무장으로 해놓는건 어떨까? -
62 ◆T2iNYcemxY (5166473E+5) 2018. 3. 4. 오후 9:21:42>>61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만약, 3가지를 모두 하시고 싶으시다면 위력이나 묘사를 적당히 줄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선검이 아니라 수납식 칼날 같은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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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름 없음◆3KYgizJ4WY (471131E+56) 2018. 3. 4. 오후 9:27:09>>62
아 그러면 그쪽으로 할겡! 고마워 캡틴~! -
64 이름 없음◆3KYgizJ4WY (471131E+56) 2018. 3. 4. 오후 9:29:23오토마타 시트
“지금부터 장애물을 제거한다. 앵깔빔!!”
이름 : 잭 크로우
나이 : 불명
타입 : 남성형
성격 :
긍정회로가 풀 가동이라도 되어있는지 상대를 잘 신뢰하며 의심을 잘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익숙치 않아하기 때문에 어색해 보이는 낌새를 자주 드러내며 때때로 생각 없이 말을 내뱉기도 한다. 본인은 그러한 자신의 단점을 잘 모르는 듯 하다.
기계적인 말투를 내뱉으며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그의 성격이 어떻든 일단 그가 오토마타란 것을 알아차리게 쉽게 만든다.
외모 :
엉망스럽게 만들어져 있는 짙은 푸른 머리칼과 붉은 동공에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인상을 하고 있다. 보통은 가면을 쓴 것 마냥 뚱한 표정이나 무표정을 일삼는 듯하다.
머리색과 비슷한 연 푸른색의 목도리를 하고 있으며 셔츠에 긴 정장 바지를 입고 있는 괴랄한 패션을 하고 있다.
매우 인간적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오토마타라고 말 할 수 없는 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런 자연스러운 피부색과 같은 것은 전부 도색된 부분이기 때문이고 자세히 보면 그을려서 검게 물든 외부 프레임이 곳곳에 보인다.
무장 :
어떻게 만들어진지 알 수 없는 오토마타답게 복잡하면서도 특이하며 동시에 초과학적인 무장을 가지고 있다.
소닉 캐논: 양 팔에 수납되어 있는 무기이다. 팔의 해치가 복잡하게 갈라지고 나면 음속파를 상대를 향해 날린다. 위력을 조절하여 상대를 밀쳐내거나 혹은 치명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 엣지: 손등 부분에 달려있는 칼날이다. 근거리 적을 견제하거나 장애물을 벨 때 사용하거나 요리 할 때도 사용한다.
앵깔빔: 정식 명칭-히트 아이 블래스트. 눈에서부터 초고열 에너지의 빔을 쏘아 대상을 파괴하는 무장이다. 그러나 자신이 과거에 만난 적이 있는 소년이 앵깔빔이라고 명명했으며 본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 말에 수긍하며 공격할 때 앵깔빔!이라고 외친다.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나 뭐라나.
기타 :
-이름 불명, 소속 불명, 생산 원인 불명 등등 자신이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 눈을 떴을 때는 숲 속 한가운데였으며 그 숲 속에서 어느 한 청년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오토마타이며 모종의 이유로 발명되었다란 정도로 알고 있다. 자신의 존재의의를 깊게 고민하다 청년이 ‘모든 간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어떻게든 될 거야!’란 긍정적인 말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 것도 지나가는 청년의 덕분일 것이다.
-다른 생물들과 같이 심장부에 [G코어]라는 핵심 부품이 존재하는데 사람이나 요괴 등과 같이 다양한 것들을 동력원으로 변화시키며 소속 불명이자 존재의의도 모르는 잭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반대로 [G코어]가 파손되거나 결함이 생길 경우 행동하는데 크나큰 제약과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어깨 죽지 부분에는 Va-f-r란 글자가 있으며 무슨 뜻을 가진지는 당연히 잭은 모르고 있다.
-이름은 본명이 아닌 청년이 대충 지어낸 준 것이다. -
65 부캐!◆1cfKaEdk0A (3280954E+5) 2018. 3. 4. 오후 9:31:26“...안녕.”
이름 : 아스테르
나이 : 과연 얼마일까?
성별 : 남성
성격 : 외형나이와 비슷한 나이쯤의 청년같지만, 그러면서도 그렇지 않다. 평소엔 조용하지만, 가끔은 진지하고 가끔은 쾌활하다. 그리고 또 잘 운다. 약간 천연끼가 있다.
외모 : 검은 머리에 적색 눈을 가진 기묘한 청년. 어쨌던 그는 평범하기 그지없어보이는 남자였다. 키는 약 175cm. 몸무게는 48kg. 검은 테의 안경을 썼으며, 평상시에 입고다니는 옷은 흰 셔츠와 그 위의 베이지색 니트, 검은 바지와 검은 코트였다. 특이하게도 그는 구두도 양말도 신지 않았다. 등에는 천사의 그것과 같아보이는 날개가, 머리 위에는 링이 있었다.
초상능력 : <chartophylacium's master>
자신만의 기록보관소의 주인인 그는,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거나 기록을 없앨 수 있었다. 자신이 알고, 손 끝이 닿아있는 대상에 한정하여 그 대상의 기록을 고칠 수 있다.
그 대상의 기록을 고치는 것 이외엔 정말 쓸모없는 능력. 왜냐하면 기록을 추가하고 기록을 없앤다 해도 그 대상이 현실에 나타나고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대신 기록을 없앨 경우 본인이 그 대상에 대한 걸 까먹는다(...)
무장 : 단단한 플랜지드 메이스. 이 메이스의 기록을 고쳐둬서 매우 강력한 무기로 만들었다.
기타 :아스테리스크와는 계약자 관계이다. 서로가 있기에 살아갈 수 있다. 본인에게 걸린 계약조건은 다음 3가지.
1. 아스테르의 수명을 아스테리스크가 적당량 받아간다.
2. 만약 아스테리스크의 목숨이 위험해질 경우, 아스테리스크를 지켜준다.
3. 서로를 해치지 않는다.
이 계약은 현재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
66 ◆T2iNYcemxY (5166473E+5) 2018. 3. 4. 오후 9:37:28>>64 다른 무장이 여전히 걸리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괜찮은 듯 합니다. 시트 통과 입니다. 환영해요!
다만, 여전히 묘사에는 주의해주세요. -
67 ◆T2iNYcemxY (5166473E+5) 2018. 3. 4. 오후 9:46:05>>65 초상능력쪽에 설명에 '기록을 고친다' 라는 것이 '기록을 쓴 그대로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조금의 변경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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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1cfKaEdk0A (3280954E+5) 2018. 3. 4. 오후 9:55:29>>67
기록을 쓴 그대로 이루어지긴 하지만, 본인의 손이 닿아있는 채 고쳐야 하는 구조입니다. 중간에 한번이라도 손이 떨어지면 그렇게 고친 기록은 무효가 됩니다. 다이스를 통해 성공확률을 결정하려 하는데 괜찮나요? -
69 ◆T2iNYcemxY (5166473E+5) 2018. 3. 4. 오후 10:03:25>>68 그 정도의 제한이라면 묘사에 주의를 두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주사위도 좋습니다. 다만, 여전히 타인에게 무언가를 강제하는 효과는 쓸수 없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렇지만 시트 없이 만들어내는 그때 뿐인 1회용 엑스트라 캐릭터라면 자유롭게 강제성을 지니는 묘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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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름 없음◆1cfKaEdk0A (3280954E+5) 2018. 3. 4. 오후 10:07:13>>69
앗 네! 알겠슴다! -
71 이름 없음◆3KYgizJ4WY (471131E+56) 2018. 3. 4. 오후 10:08:52>>66
옛썰! 아이아이썰! -
72 이름 없음◆KmbqaXq8VI (3765795E+5) 2018. 3. 5. 오후 11:30:24“과연 과연 헬가 님! 언제나 가차없으시군요!”
“...임무 개시.”
이름 : 추적말살형 오토마타 - HellGaust, 통칭 '헬가'
나이 : 제조된지 1년
타입 : 복합형(개조에 따라 변한다)
성격 : 극단적으로 말수가 적은 냉혹한 오토마타. 그/그녀가 입을 여는 경우는 보통 목표를 처단할때 독설을 퍼붓거나 가벼운 감정표현 정도뿐이고 대부분의 대화는 그의 옆에 떠다니는 초소형 드론 '미라클'이 대신한다. 미라클은 유쾌하고 같은 단어를 두번 말하는 묘한 말버릇이 있으며 우직하게 돌진만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1%도 없는 헬가를 말빨로 잘 구슬려 그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게 하는 일종의 '참모'역할을 맡고 있다. 헬가 본인은 이렇다 할 의견표현이 없지만 내심 미라클을 소중히 여기는지 누군가 미라클을 함부로 다루거나 하면 바로 경고 사격을 퍼붓는다.
외모 : 일단 기본적으로 인간형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어두운 코트와 방탄 성능이 우수한 장갑을 기본으로 삼아 제작되었기에 인간성과는 거리가 먼 외모가 특징이며 그 정점은 주황빛으로 빛나는 메인 카메라가 설치된 헬맷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런 인상적인 모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무 상황에 따라 총 15가지의 다양한 형태로 스스로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무장 : 기본적으론 한손으로 다루는 단검과 총기류를 주로 다룬다. 그러나 개조된 형태에 따라 무장이 달라지기에 이렇다 정해진 무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기타 : 헬가가 만들어진 목적은 오직 하나, 프라임의 규칙을 어긴 다른 오토마타들을 제거하고 나아가 아스타리크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어째서 그런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헬가는 한치의 의심없이 임무를 수행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부상을 입든 개의치 않는다.
워낙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인은 아니기에, 평상시엔 자신과 대화를 하는 사람들에 한해선 의외로 선선히 대화를 이어나가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은 '미라클'이 말하긴 하지만 어쨌든 대화는 대화니까...
헬가와 함께 다니는 초소형 드론 미라클은 기본적으론 그저 수다쟁이 드론에 불과하지만 헬가가 임무를 위해 스스로를 개조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면 미라클은 1인용 개조시설이 되어 헬가를 15가지의 형태 중 하나로 개조시키는 중요한 일을 담당하게 된다. 개조 자체는 15분에 걸쳐 이루어지며 어떤 형태를 취하느냐에 따라 휴대하는 무기와 전술이 달라진다. 이 과정에서 부품의 호환 문제로 여성형이 될 수도, 남성형이 될 수도 있으나 본인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양.
/오토마타 시트! 문제 되는게 있으면 말해줘! -
73 ◆T2iNYcemxY (1757583E+5) 2018. 3. 5. 오후 11:52:05>>72 무장하고 개조에 대한 묘사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우선 무장에 대해선 어떠한 정도까지 묘사를 고려하고 하고 계신가요? '개조'에 대해선 자가수복이라던가 겉으로 들어나는 것 몇개를 간단히 탈부착하는 것 이외, 형태 변환이라던가 그런 복잡한 것은 프라임내에서만 가능합니다. 형태 변환을 현장에서 바로 하시고 싶으시다면 로봇 형태로 신체 자체가 정해진 다른 모습으로 변형하는 기믹으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1~2종류로 한정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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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12:06:11>>73 추가로 덧붙히겠습니다. >>72 사진에서 묘사된 것 처럼 단순히 복장이라던가 근소한 외모의 차이일뿐인 변형폭이 크지 않는 것 뿐이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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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름 없음◆KmbqaXq8VI (6221525E+5) 2018. 3. 6. 오전 12:39:42>>74
응응 맞어. 여러가지 형태이긴 하지만 사실상 외형 차이지 변형폭이 크지는 않아. 뭐라고 해야할까... 사람으로 치면 옷갈아입는 정도?
그리고 무장은 많아봐야 2~3개 정도고 레주가 말한대로 형태 변환같은건 프라임내에서 할꺼야! 내가 표현한 개조는 어디까지나 겉모습 변환 수준으로 할꺼구! -
76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12:46:20>>75 알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두신 무장의 묘사를 대략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또한, 무장은 하나 이상의 무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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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 없음◆KmbqaXq8VI (6221525E+5) 2018. 3. 6. 오전 1:01:10>>76
음 묘사는 레주가 봐서 좀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수정할께. 일단은 대략 '총구가 불을 뿜어 매서운 속도로 총알이 날아갔다.' 정도?
아 그리고 동시 사용불가라면 일단 휴대하는거 정도는 가능하다는거야? -
78 이름 없음◆3y5B8duBrQ (679929E+54) 2018. 3. 6. 오전 1:02:43요괴 시트
“그대는 어떤 이야기를 내게 들려줄 것인가? 귀여운 여행자여.”
이름:- 구름의 여신 - 「 실 」
나이:공란
성별:여성
성격:그녀는 여행자를 좋아한다. 악인이라면 자신이 보호하는 숲에 거름이 늘게 되기에, 그리고 선한 자라면 그로부터 밖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기에. 그녀는 삼림 가운데의 거대한 사과나무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이와 만나는 것을 딱히 꺼리는 것은 아니다. 단지 움직이는 것이 귀찮을 뿐이다.
외모: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든 것이 새하얀 여성. 동양적 미와 서양적 미가 공존하는 가운데 이질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이지만 그녀가 가진 외면의 아름다움은 타인을 넋을 놓게 하기엔 넘치도록 과분하다. 다른 이들의 염원과 꿈을 담은 칠흑의 눈동자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무채색 하얀 도화지의 그것이다. 마치 그 모습은 다채롭게 칠해진 세상에 홀로 남겨진 존재처럼 보인다. 옷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별달리 입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다만 흰 비단결과 같고 길이가 바닥까지 닿을 듯한 곧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그녀의 몸 일부를 가려주고 있을 뿐이다.
초상능력:그녀는 본디 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태초의 커다란 핏빛 뭉게구름으로부터 비롯된 존재. 이 세상의 모든 종류의 구름이나 안개를 만들거나 동화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수단은 가지고 있지 않다.
무장:옷도 없는 마당에 별달리 무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타:오르비스의 남쪽, 그녀가 있는 거대한 삼림 일대는 구름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지고의 요괴가 만들어내는 안개에 가려져 보호를 받고 있다. 통칭 구름의 숲. 그녀는 그 가운데 가장 커다란 신비의 사과나무애서 살고있다. 그녀가 다스리는 삼림에는 길을 잃거나 혹은 그 자손들에 해당하는 인간, 그리고 요괴들, 또한 극히 일부의 길잃은 오토마타가 살아가고 있다. 그 실체는 외부로부터 완전하게 은폐되어 만약 이 땅에 악의를 가지고 발을 들이는 자가 있다면 안개로 덮힌 연옥을 영원히 헤메이게 될 것이요, 만약 선량한 여행자라면 구름의 여신의 가호를 받아 무사히 삼림을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
// 거점에 틀어박혀서 좀처럼 안나오는 니트 요괴로 시트내봅니닿! -
79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1:07:12>>77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후자의 대해서는. 네, '인간형'으로 지닐수 있는 무기라면 휴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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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름 없음◆KmbqaXq8VI (6221525E+5) 2018. 3. 6. 오전 1:09:27>>79
음음 알았어! 사용하는걸 동시에 쓰지 않으면 된다는거지? 명심할께! -
81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1:09:39>>79 참고로, 덧붙히자면 캐릭터가 외모에 따라 휴대 가능한 무장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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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1:16:47>>78 '거대한 산림'를 감싸는 '모든' 구름(수증기, 안개등등)이 초상능력쪽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묘사에 약간의 변경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만, 원래 그 산림을 감싸고 있던 구름들을 조종하고 있다는 기믹이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그래도 묘사에는 어느정도 주의해주세요. 예를들어 다른 땅 전체를 구름(수증기)속에 가두고 무한정 유지 할 수 있다건가 하는 것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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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이름 없음◆3y5B8duBrQ (679929E+54) 2018. 3. 6. 오전 1:27:43>>82 그럼 원래부터 지형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가득해 그 누구도 한번 들어가면 절대 길을 찾을 수 없었던 "죽음의 숲"이 어느 날 구름이 되어 높은 하늘을 정처없이 떠돌던 그녀가 정착해 안개를 제어하게 된 이후 인간과 요괴들이 살아가게 되어 "구름의 숲"으로 바뀌었다라는 설정으로 괜찮을까요?
그리고 능력적 부분은 최대한 자기 영역 내에서만 다룰 예정입니다! 여신이라고 불리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신이 아니라 한낱 요괴니까요! -
84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1:37:19>>83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구름을 조종하고 만들어내거나 흘혀버리는 것 자체에는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형 자체가 안개가 자욱한 곳이 있는데 여기서 빼거나 더하는 형태로 차츰차츰 그 크기를 줄이거나 부풀리는 형태로요. 그런데 '거대한 산림' 일대 전체에 영향력을 미추고 모든 것을 한번에 조작하거나 유지하는 묘사에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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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름 없음◆3y5B8duBrQ (679929E+54) 2018. 3. 6. 오전 1:43:45>>84 엇.. 한번에 모든 영역에 동일한 초상능력을 행하는 게 문제라면 어느 한 부분에 집중하게되면 나머지는 관리가 어느 정도 소홀해진다는 설정으로 괜찮을까요? 마치 시야도 초점 밖에 다른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흐리게 보이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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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1:47:36>>85 음, 그러니까 집중한 부분으로 안개가 더 짙어지고 잘 조종하고 나머지는 자연스레 옅어지고 잘 조종이 안되는 그런 방식인가요? 그런 방식이면 가능할 듯 합니다. 다만, 그래도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넒이가 크면 클수록 쉽게 지쳐버리는 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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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3y5B8duBrQ (679929E+54) 2018. 3. 6. 오전 1:52:39>>86 네! 본인의 생사가 위태로운 상황이거나 여신 본인이 삼림을 떠나면 삼림 전체가 다시 예전 죽음의 숲으로 회귀해버릴 가능성도.. 그럼 지치는 부분은 언제나 항상 나무 위에서 쉬고있지만 그럼에도 꽤 나른해보인다는 설정을 추가할게요! 이걸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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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1:55:33>>87 네, 좋습니다! 그리고 설정 상의에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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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름 없음◆KmbqaXq8VI (6221525E+5) 2018. 3. 6. 오전 2:02:57>>81
오케이! 애초에 그부분을 상정하고 만들었으니까! 나야 그러면 좋지! 무기는 내가 적당히 묘사하면 될까? -
90 이름 없음◆3y5B8duBrQ (679929E+54) 2018. 3. 6. 오전 2:04:03>>88 넵! 스레의 설정대로 이것저것 수정하다보니 더 나은 캐릭터가 된 것 같아서 저도 기뻐요!! 수정해서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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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3y5B8duBrQ (679929E+54) 2018. 3. 6. 오전 2:10:13요괴 시트
“그대는 어떤 이야기를 내게 들려줄 것인가? 귀여운 여행자여.”
이름:- 구름의 여신 - 「 실 」
나이:공란
성별:여성
성격:그녀는 여행자를 좋아한다. 악인이라면 자신이 보호하는 숲에 거름이 늘게 되기에, 그리고 선한 자라면 그로부터 밖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기에. 그녀는 삼림 가운데의 거대한 사과나무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이와 만나는 것을 딱히 꺼리는 것은 아니다. 단지 움직이는 것이 귀찮을 뿐이다.
외모: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든 것이 새하얀 여성. 동양적 미와 서양적 미가 공존하는 가운데 이질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이지만 그녀가 가진 외면의 아름다움은 타인을 넋을 놓게 하기엔 넘치도록 과분하다. 다른 이들의 염원과 꿈을 담은 칠흑의 눈동자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무채색 하얀 도화지의 그것이다. 마치 그 모습은 다채롭게 칠해진 세상에 홀로 남겨진 존재처럼 보인다. 옷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별달리 입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다만 흰 비단결과 같고 길이가 바닥까지 닿을 듯한 곧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그녀의 몸 일부를 가려주고 있을 뿐이다. 언제나 항상 사과나무의 가지에 나른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초상능력:그녀는 본디 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태초의 커다란 핏빛 뭉게구름으로부터 비롯된 존재. 이 세상의 모든 종류의 구름이나 안개를 만들거나 동화할 수 있다. 물론 그녀에겐 직접적으로 타인을 향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수단은 가지고 있지 않다. 아마도 그녀의 힘이 닿는 영역은 이곳 대삼림 내에서만 그치는 것으로 보이며 그 밖의 영역에 힘을 행사하려면 숲 밖으로 발을 내디뎌야 할 것이지만 그 순간 다시 삼림 전체가 죽음의 숲으로 변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하면 모를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덧붙여서 여신이라고 추앙받는 지고의 요괴이나 그녀는 엄밀히 말하자면 숭배의 대상이지만 신은 아니기에 삼림의 모든 영역에 전부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 곳에 집중하면 어느 부분은 반드시 허점이 생긴다고 한다. 또한 힘이 미치는 영역이 너무도 넓은지라 항상 나무 위에서 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력이 없다.
무장:옷도 없는 마당에 별달리 무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타:오르비스의 남쪽, 그녀가 있는 거대한 삼림 일대는 구름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지고의 요괴가 조종하는 안개에 가려져 보호를 받고 있다. 통칭 「구름의 숲」. 이전에는 살인적으로 짙은 안개에 한번 들어가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어 「죽음의 숲」이라고 불렸었던 듯하나 구름이 되어 하늘을 떠돌던 그녀가 우연히 열려있는 탐스러운 사과가 먹고 싶어 하늘에서 내려와 숲의 안개를 지배하에 두자 생명이 번창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가운데 모든 것의 발단이 된 가장 커다란 신비의 사과나무애서 살고있다. 그녀가 다스리는 삼림에는 길을 잃거나 혹은 그 자손들에 해당하는 인간, 그리고 요괴들, 또한 극히 일부의 길잃은 오토마타가 살아가고 있다. 그 실체는 외부로부터 완전하게 은폐되어 만약 이 땅에 악의를 가지고 발을 들이는 자가 있다면 안개로 덮힌 연옥을 영원히 헤메이게 될 것이요, 만약 선량한 여행자라면 구름의 여신의 가호를 받아 무사히 삼림을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 -
92 ◆T2iNYcemxY (4966805E+5) 2018. 3. 6. 오전 2:11:13>>89 >>77에서 말하신데로 적당히 묘사하시면 될 것 같 습니다. 그럼 제가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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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 없음◆KmbqaXq8VI (6221525E+5) 2018. 3. 6. 오전 2:20:57>>92
알았어! 일단 묘사 자체는 내가 재량껏 하되 일상이나 이벤트에서 좀 막나간다 싶으면 얘기해줘! -
94 이름 없음◆1cfKaEdk0A (2301445E+5) 2018. 3. 13. 오후 9:36:39시트를 동결해야 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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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T2iNYcemxY (8514029E+5) 2018. 3. 13. 오후 10:11:32>>94 지금 보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시트는 동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만큼 추후에 원하신다면 시기는 언제라도 좋으니 다시 돌아오실때를 기달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