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651301> <ALL/판타지 라이프/차원이동>아이렌 대륙 이야기 5 (1001)
GOD7◆mezTLmVtHo
2018. 2. 26. 오후 10:21:31 - 2018. 3. 4. 오후 7: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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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21:31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1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4823/recent
2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87883/recent
3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385742/recent
4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536884/recent -
1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0:38:14제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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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쿠루미주 (1874647E+5) 2018. 2. 26. 오후 10:39:11안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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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 2. 26. 오후 10:39:15san치가 오늘은 낮은걸로 봐서 하루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묵었던 성당의 사제가 사실은 아우터갓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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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39:35(●°∀°○)
GOD7 : 디아주, 아직 군대는 무릿! -
5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0:39:54>>3 혹은 극렬한 문과드립을 당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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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0:40:41음, 아벨 지금 처형기술 되살릴 수 있을까요. 리스크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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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41:17(●°∀°○)
GOD7 : >>6 처형기술 뭐뭐가 있는지에 따라...
처형기술의 예시를... -
8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0:41:27>>4 그렇다면..... 저도 오늘까지만 훈련을 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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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 2. 26. 오후 10:41:33>>5 과연... 이론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겐 오히려 약해진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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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43:13(●°∀°○)
GOD7 : >>8 훈련이란? 스텟업? 어빌습득? -
11 아렌시아 (9744451E+6) 2018. 2. 26. 오후 10:43:49갓. 기초검술과 기초보법을 오늘 안에 배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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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44:31>>11 요정 마을이라 가르쳐줄 사람 없는고로 검술or보법중 하나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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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레주 (7679935E+6) 2018. 2. 26. 오후 10:47:00컴-백! 레주 지금 이레 개인진행 가능할까요? 그...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리플 허브 종자들이랑 그거 심어진 화분은 들고 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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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47:47(●°∀°○)
GOD7 : >>13 들고왔어여, 뭘 하고 싶으세여? -
15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0:47:48>>10 어빌 습득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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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 2. 26. 오후 10:48:14예이, 그렇다면 저도 개인진행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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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48:29(●°∀°○)
GOD7 : >>15 어떤 계통의 어빌여? -
18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49:05크로쟝은 도시로 이동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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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레주 (7679935E+6) 2018. 2. 26. 오후 10:49:21>>14
그거 들고선 그냥 무작정 엘프마을에서 도망쳐서 아무데나 가려는데 괜찮나요
이참에 블러드링크에 피로 치유하는 것도 넣어버리게요.
지치고 숨이 차도 계속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정말 아무 마을이나 가려 합니다! -
20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50:38(●°∀°○)
GOD7 : 호에???(당황) -
21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0:50:56좀 더 정확히는 기본적인 창술과 방패술을 연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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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레주 (7679935E+6) 2018. 2. 26. 오후 10:51:16>>20
당황하신 레주도 귀여워요...! -
23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51:47(●°∀°○)
GOD7 : >>21 창과 방패가 없소이다. -
24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 2. 26. 오후 10:52:53>>18 예, 그렇습니다! 우선은 마차를 찾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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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53:29(●°∀°○)
GOD7 : 마차수배인강... -
26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0:53:54>>21 그렇다면... 기왕 얻은 기본 둔기술을 연습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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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55:01(●°∀°○)
GOD7 : >>26 전생에 익히던 둔기술이라도 있는가요? -
28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0:58:59>>7
흐으음..
처형기술은 그냥 '처형을 더 깔끔하게, 실수 없이 행하는 기술' 이라서요. 목이나 허리를 어떻게 더 깔끔하게 베는 거, 처형에 쓰일 독약을 제조하는 거. 뭐 그런 것들.
여기서 아벨이 전투에 활용하여서, 상대에 목이나 허리를 단숨에 가르는 것, 쇠사슬이나 밧줄로 목을 강제로 매달아 버리는 것, 도구를 이용해 산채로 찢는 것, 뭐 그런, 처형하면 떠올리는 기술을 사용한다-는 느낌이에요. -
29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0:59:58(●°∀°○)
GOD7 : >>28 목베기, 독약 제조등은 <개별>적인거라 하나하나 습득이 필요! -
30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00:39여러 도구를 이용해, 즉석에서 곧바로 상대를 처형해버린다. 그런 기술이에요! 멋지죠!
물론 평범한 처형인들은 못합니다. 그들의 처형기술은 제압되어 있는 죄인을 상대로 행하는 거지, 아벨처럼 날뛰는 녀석 목베고 그런 게 아니라서! -
31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 2. 26. 오후 11:02:03>>25 크로울리가 생전에 가지고 있던 기술들은 일단은 계기가 필요하거든요. 도시에 가거나 외과수술같은 경우에는 인간형의 피해자가 필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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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02:18>>27 넵. 둔기를 이용한 충격파를 주어 머리에 투구를 쓴 적이나 골밀도가 단단해서 한 방에 죽이지 못 하는 적에게 혼란을 일으키거나...
어빌리티라기보단 어... 냉병기들을 직접 맞붙을 때에 취약한 부분을 타격하여 부숴버리는 것을 실전에서 쓰기 전이 연습해 보고 싶어요 -
33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02:49크로쟝은 마차타고 도시가서 연금술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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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쿠루미주 (1874647E+5) 2018. 2. 26. 오후 11:03:02목을 베어 즉사.... 보팔 블레이드가 필요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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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03:35>>32 흠... 대련상대가 필요한 기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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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06:02>>35 숲에 가서 훈련하다가 몬스터를 만나서 시험해본다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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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07:03>>29
어..
칼, 독, 사슬, 암기, 화형을 위한 불꽃까지 죄다 하나하나 따로 습득해야할 것 같은 느낌.. -
38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07:05(●°∀°○)
GOD7 : >>36 흠... 배우고 싶은 기술의 간략한 설명을! -
39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07:39(●°∀°○)
GOD7 : >>37 처형 대상두 필요... -
40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09:24>>36 방어구나 기타 냉병기들의 취약한 곳을 때려서 찌그러뜨리는게 아니라 부숴버리는 기술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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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09:56>>40 무기파괴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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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10:23뭐...밸런스를 맞추자면 마력이라던가 특별한 기믕이 붙은 무기는 내구도만 깎아먹는다거나 성공호ㅓㄱ률이 극악하다는 조건을 붙여야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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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10:43>>41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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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11:20오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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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11:54(●°∀°○)
GOD7 : 무기든 몹이... -
46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16:35>>44 우리 스레의 대표, 오크씨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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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17:42(●°∀°○)
GOD7 : 오크... 오크인가... -
48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20:44(●°∀°○)
GOD7 : 오크는 너무 많이나왔구... 나무라도 후려치게해야되나... -
49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 2. 26. 오후 11:21:08무기든 몹이라면 고블린씨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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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21:16>>47 혹은... 뻔한 클리셰지만 숲을 지나다니는 도적이라던가 강도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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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22:27(●°∀°○)
GOD7 : >>50 네타정보 공개하자면 이 숲은 여러분 이외의 인간들에겐<숨겨진곳>이니까요. -
52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23:32처형 대상 처형 대상..
...소매치기 잡아서 "너 처형!" 하면 안되려나요.
근데 칼도 뭣도 없잖... -
53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24:21(●°∀°○)
GOD7 : 아벨은 무기부터 구하거나 해야것는디... 원하는 무기라도? -
54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26:33>>53
생전에는 단두대에서 날부분만 뚝 떼어서 중간에 손잡이를 추가한 날붙이를 썼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평범한 대검이면 좋아요! 목 자르기 좋은! -
55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27:12(●°∀°○)
GOD7 : 대검인가...
... -
56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27:13그렇다면 일단 떠나야겟군요. ...하지만 왠지 재미있어지고 싶은데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길을 나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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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28:25>>55
..ㅇ, 왜그러세요?! -
58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28:59(●°∀°○)
GOD7 : 마침 다인주에게 대검이... 랄까 안오셨지... -
59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32:10어째 요청들이 진행하기 하드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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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32:37(●°∀°○)
GOD7 : 으음..(머리굴러가는 소리) -
61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33:30사실 전 어디에서 일해서 돈모으고 검을 산다-는 매우 정석적인 길도 생각하고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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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쿠루미주 (1874647E+5) 2018. 2. 26. 오후 11:33:59(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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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34:11(●°∀°○)
GOD7 : 대검 구입할 돈을 알바로 벌려...읍 -
64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34:21아니면 그냥 인간마을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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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35:35(●°∀°○)
GOD7 : 여러분 원하시는거 한줄로 적어주세여...
(●°∀°○)
GOD7 : 습득 루트 생각좀 해볼게여... -
66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37:17>>64 여행이요. 인간마을을 경유한 뒤에 더 멀리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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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37:41>>65
대검! 솔직히 독은 딱히 관심 없으니 무기 가지고 처형이다 처형! 참수! 요참! 거열! -
68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40:16...뇌가 약간 맛이가 갔는데... 오늘좀 쉬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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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 2. 26. 오후 11:41:13>>68 괜찮습니다! 매일같이 진행하시는 것도 힘드실테니까요. 거기다가 갑자기 인원이 늘어서 혼란이 오는것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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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41:17>>68
앗, 네에 저는 상관 없어요!
푹 쉬셔야죠! 신님! -
71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 2. 26. 오후 11:41:53한슨ㅇ자고냉ㄱㄹ루트서ㅓㅇ각할겡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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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 2. 26. 오후 11:44:09앗 넵! 푹 주무시고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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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쿠루미주 (1874647E+5) 2018. 2. 26. 오후 11:47:22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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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아벨주 (5172226E+6) 2018. 2. 26. 오후 11:54:27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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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다인주 (2824094E+5) 2018. 2. 27. 오전 12:18:46다인주 왔어유!
대검 드릴까유? -
76 다이디아◆RLY5LivsW2 (8225285E+5) 2018. 2. 27. 오전 12:50:17앗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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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터보 ◆iHrI1MS7iI (8108951E+5) 2018. 2. 27. 오전 7:33:09아침 갱신은 내 몫이겠지? 잠시 갱신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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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다이디아◆RLY5LivsW2 (3566788E+5) 2018. 2. 27. 오후 12:47:02저는 그러면 점심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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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21:11(●°∀°○)
GOD7 : 스윽 -
80 다이디아◆RLY5LivsW2 (3566788E+5) 2018. 2. 27. 오후 5:22:5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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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23:37(●°∀°○)
GOD7 : 진행... 합시당. 모바일이라 한분씩 가능한데 괜찮나요? -
82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5:26:41우선 관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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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5:27:51(・ω<) 관람을 해주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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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28:19(●°∀°○)
GOD7 : 디아주가 여행이었던가요? -
85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5:33:11관람중.
어제 회사한테 깨져서 울면서 들어가버린 거시다.. -
86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34:40(●°∀°○)
GOD7 : >>85 힘내세요
(●°∀°○)
GOD7 : 디아주 없으면 .dice 1 2. = 2 먼저 진행?
1. 상현주 2. 시아주 -
87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5:36:24(・ω<) 위로인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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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터보 ◆iHrI1MS7iI (834394E+53) 2018. 2. 27. 오후 5:41:26저녁을 먹으며 갱신! 나홀로 스팸은 행복하구나. 나도 어쩔 수 없는 육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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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5:42:14(・ω<) 어서터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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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다인주 (6076318E+5) 2018. 2. 27. 오후 5:42:51다인주도 갱시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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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42:55(●°∀°○)
GOD7 : 어서오세여 터보. -
92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43:26(●°∀°○)
GOD7 : 다인주도 어서오세여 -
93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5:45:49(・ω<) 어인일로 men이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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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터보 ◆iHrI1MS7iI (834394E+53) 2018. 2. 27. 오후 5:46:24진행인가? 난 그럼 구경이나 해야겠다! 어차피 지난번에 반응 레스는 올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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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레쥬스 (9971552E+4) 2018. 2. 27. 오후 5:47:09허리가... 아포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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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50:33터보주 튜토나 진행할까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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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51:31터보주는 닝겐마을? 요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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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5:51:33(・ω<) 모-바 일 이니까 천천히 해도 괜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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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52:21(●°∀°○)
GOD7 : >>98 배려에 감사하며. -
100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5:54:04(・ω<) 우린 재밌으니까 레주도 재밌어야져.
(・ω<) 일 적으로 하면 힘들어여 캡틴이라는 자리도 -
101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5:55:14느긋하게!
-
102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55:29(●°∀°○)
GOD7 : 그러고보니 터보주 밥먹는다 했으니 어느마을 갈지는 나중에 물어볼까... -
103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5:59:20당신이 숲에 대해서 감탄을 하고있을때 오크.dice 1 2. = 1마리가 당신의 눈앞에 등장합니다.
"크륵...뭐지?"
처음보는 안드로이드라는 존재에 오크는 당신이 무엇인지
생각하는듯 합니다.
☆ 선제공격의 찬스! 반응&행동을! -
104 GOD7◆mezTLmVtHo (8593958E+5) 2018. 2. 27. 오후 6:01:31(●°∀°○)
GOD7 : 그러고보니 초보 레주 입장에서 물어보는데
(●°∀°○)
GOD7 : 진행속도가 적당한가요? -
105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6:02:17(・ω<) 넹.
(・ω<)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여 -
106 터보 ◆iHrI1MS7iI (834394E+53) 2018. 2. 27. 오후 6:04:07나는 결정장애가 있으니 레주가 다이스를 굴려서 정해줄
수 있을까? 어떤 결과가 나오든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아 그리고 반응 레스는 밥 다먹고 나서 가져올께! -
107 터보 ◆iHrI1MS7iI (834394E+53) 2018. 2. 27. 오후 6:04:32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제 막 레주와 만난 셈이니까 말야.
-
108 GOD7◆mezTLmVtHo (8602729E+5) 2018. 2. 27. 오후 6:05:07(●°∀°○)
GOD7 : 넹.
.dice 1 2. = 1
1. 요정마을
2. 닝겐마을 -
109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6:10:06아 맞다 레주 오크를 공격하는 레스말야... 터보의 설정상 옛 기술 대부분을 사용하는 법을 잊어서 실전을 통해 기억해낸다는 식으로 기술을 서서히 해금해가는 식으로 해도 될까?
-
110 다이디아◆RLY5LivsW2 (3566788E+5) 2018. 2. 27. 오후 6:10:24핫... 지금 보았군요. 일단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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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GOD7◆mezTLmVtHo (8602729E+5) 2018. 2. 27. 오후 6:11:22(●°∀°○)
GOD7 : 그럼 시간 널널해서 지금 진행가능한 닝겐들은 팔딱팔딱, 짬짬히 구경하는 닝겐들은 팔딱이라 적어주세요! -
112 GOD7◆mezTLmVtHo (8602729E+5) 2018. 2. 27. 오후 6:12:37(●°∀°○)
GOD7 : >>109 okok 대신 총기류는 탄약 0니까. -
113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6:14:12(・ω<) 일단 구경을 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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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6:14:25팔딱팔딱
-
115 다이디아◆RLY5LivsW2 (3566788E+5) 2018. 2. 27. 오후 6:15:27팔딱!
-
116 GOD7◆mezTLmVtHo (8602729E+5) 2018. 2. 27. 오후 6:17:30(●°∀°○)
GOD7 : 시아주가 지금 요정 마을이었으니께.
(●°∀°○)
GOD7 : 가르칠 NPC가 없는고로 기본 검술, 보법 둘 중 하나만 가능해여. -
117 터보 ◆iHrI1MS7iI (2579079E+5) 2018. 2. 27. 오후 6:17:57>>112
고마워 레주! 어차피 터보는 원거리 무기가 거의 0에 수렴할 예정이니까 그정도 패널티는 기꺼이 받을께!
팔♂딱 -
118 GOD7◆mezTLmVtHo (9080571E+5) 2018. 2. 27. 오후 6:22:08(●°∀°○)
GOD7 : 저녁먹을게여 -
119 다이디아◆RLY5LivsW2 (3566788E+5) 2018. 2. 27. 오후 6:23:5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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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6:26:18(・ω<) 느긋하게 다녀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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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久瑠美 主 (4714173E+5) 2018. 2. 27. 오후 6:30:56皆さん、こんにちは! 更新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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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6:33:44기본검술만 알아서 처리해주세요. 오늘부터 또 일나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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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6:36:03(・ω<) 광삼이 왔구나. (느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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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久瑠美 主 (4714173E+5) 2018. 2. 27. 오후 6:39:06(コロコロ∼) 退屈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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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다이디아◆RLY5LivsW2 (3566788E+5) 2018. 2. 27. 오후 6:39:08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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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久瑠美 主 (4714173E+5) 2018. 2. 27. 오후 6:41:42>>125 何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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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6:42:39(・ω<) 일상돌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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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다이디아◆RLY5LivsW2 (3566788E+5) 2018. 2. 27. 오후 6:43:33>>127 돌리고 싶으나 다른 곳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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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6:46:49아렌시아는 생전의 기술을 익히기 전에 기본기를 다지는것이 낫다 생각하여 밤새도록 기본 검술을 펼칩니다.
어빌리티 : 기본 검술 습득! -
13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6:47:40(●°∀°○)
GOD7 : >>128 상혀니가 떠나기 며칠전이라는 느낌으로 굴리시는건 어떤지... -
131 아벨주 (0595453E+5) 2018. 2. 27. 오후 6:47:54갱신합니다.
처형의 시간이다! -
13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6:48:53(●°∀°○)
GOD7 : 개별진행 다중으로 못하니께 이 밑으로 팔딱! 이라 입력한 순서대로 진행할게! -
133 이레쥬스 (3436334E+5) 2018. 2. 27. 오후 6:51:34팔딱ㄱ
-
134 이레쥬스 (3436334E+5) 2018. 2. 27. 오후 6:52:41아 근데 생가해보니까 제가 안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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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6:53:04(●°∀°○)
GOD7 : 이레주는 미친듯이 달려서 블러드링크 강화였지? 그럼 엘프 마을 내부에서 뺑뺑이 도는걸 추천할께, 숲은 위험하니까.
☆ 어디든 좋으니 달리는 묘사를 적어줘! -
136 아벨주 (0595453E+5) 2018. 2. 27. 오후 6:53:13팔딱!(생선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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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이레쥬스 (3436334E+5) 2018. 2. 27. 오후 6:56:20아니구나 잠깐은 될 듯 그람 해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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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久瑠美 主 (4714173E+5) 2018. 2. 27. 오후 6:56:36私は日本語を知らない!楽しさもありません。
ですから、韓国語を書きます。 -
13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6:57:19아벨은 인간의 마을을 돌아다니다 입구ㅡ들어온곳과는 반대편ㅡ쪽이 소란스러움을 느낍니다.
"젠장, 오크가 쳐들어왔어!"
"용병! 용병은? 아무나 여기와서 도와!"
그쪽에는 오크들과 싸우고있는 병사들과 무기가 담긴 상자가 있습니다.
☆무기 상자에서 대검을 꺼내 병사들에게 가세하세요 -
140 아이레 (3436334E+5) 2018. 2. 27. 오후 6:57:50"아 뭔가 머릿속이 답답해... 어지러......"
그녀는 조금 우울한지 엘프 마을 내부를 뛰기로 했습니다. 좀 뛰면 건강해질테니까요! 뭣보다 저, 용햘성 빈혈 탓에 과거엔 그닥 건강하지 못했고. 그러니까 많이 뛰어다닐래요.
그녀는 그걸 이내 실행에 옮깁니다. -
141 久瑠美 主 (4714173E+5) 2018. 2. 27. 오후 6:58:17컨셉이라는 것은 유지하지 여러모로 어렵군요.
-
142 이레주 (3436334E+5) 2018. 2. 27. 오후 6:58:36헉 저 이제 상담시간;;; 죄송해요 이만 가볼게요 좀 있다가 진행 재개 가능할까요!
-
143 久瑠美 主 (4714173E+5) 2018. 2. 27. 오후 6:59:24힘들고 진행에 방해되니까 그만뒀습니다. 그냥 인사때 딱 끊고 그만뒀어야 했어요. 큿....
-
14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00:22그렇게 하루종일 엘프마을을 쉬지않고 돌아다닌 결과
<체력 +1>
<어빌리티 : 블러드링크에 피로회복 추가>
덤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엘프들의 이상한 시선
을 습득했습니다! -
14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01:06(●°∀°○)
GOD7 : >>144 이레주가 바쁘신듯 하니 이렇게 했슴다. -
14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01:37(●°∀°○)
GOD7 : >>143 뉴규? -
147 아벨 (0595453E+5) 2018. 2. 27. 오후 7:04:32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일단 돈이었다. 어디서 일이라도 해야하나 하고 생각이 들었을 무렵에 반대편 입구에서 소란이 들려왔다. 짤막한 비명성과 고함이 귓가를 때렸다. 생선가게에 고개를 들이미는 고양이 마냥 슬그머니 소란의 중심지로 들어섰을 때 오기 전에 보았던 그 괴물들이 여럿 보였다. 도와달라는 높은 목소리, 대놓고 가져가 달라는 듯 놓여 있는 무기상자. 혀를 내밀어 입술을 훑은 뒤 적당한 대검을 하나 꺼내들었다. 묵직한 무게감이 익숙했다. 그렇군. 죄인이 많았다.
"처형이네."
지금 다른 건 하기 힘들었다. 그러니- 죄다 참수형이었다! 요참형이었다! 죄인(오크)들을 향해 전생에서 행했던 가장 익숙한 동작을, 살아 움직이는 것의 목을 베는 동작을 행했다. -
148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7:04:35(・ω<) 광삼
-
149 久瑠美) 主 (4714173E+5) 2018. 2. 27. 오후 7:04:51>>146 저입니다. 쿠루미주 입니다. 오늘은 이상한 컵셉을 부려버린 어느 부끄러운 참치지요.
-
150 아벨주 (0595453E+5) 2018. 2. 27. 오후 7:05:16>>143
..누구 주신지도 몰랐어요..
>>142
다녀오세요! -
15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08:44그렇게 병사들을 도와 오크를 무사히 막아낸 아벨은...
감사의 증표로 받은 : 철대검
어빌리티 : 기본 검술
어빌리티 : 참수형
을 습득합니다.
<참수형><목을 더욱 잘 베게 됩니다.>
-
152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7:08:55그러고 보니 나메도 한글로 바꾸는 걸 잊었네요.
-
153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7:10:14(・ω<) ! 오.. 그런데 목을 잘 벤다는건..
-
15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11:50(●°∀°○)
GOD7 : 참수형은 적의 내구치가 높아도 목을 공격할때 데미지+ 라고 생각해 주세욧 -
15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12:27(●°∀°○)
GOD7 : 모바일이니 약식 진행 모드인 것입니다! -
156 아벨주 (0595453E+5) 2018. 2. 27. 오후 7:13:39뭔가 점점 탱커잡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신님! -
157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13:55(●°∀°○)
GOD7 : 더 진행할 닝겐을 구합니다! -
158 성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7:14:22(・ω<) 음.. 상혀니 진행 해볼레여!
-
15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16:27절망의 숲에 아침이 찾아와 깨어난 백상현. 어깨위의 라일라가 없으니 어쩐지 허전합니다.
☆ 은신한채 숲을 걸으며 오크 마을을 발견하는 레스를 적어주세요! -
160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7:19:50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수풀을 해쳐지나간다.
혼자서 움직인게 얼마만인지.. 조금 쓸쓸하게도 느껴진다. 여기서가 제일 중요하겠지.
걸리지 않고 지나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과연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된다.
" . "
혼자서 호흡을 천천히 가다듬으며 조용히 수풀을 지나간다. 이윽고 눈에 들어오는 오크 마을.
눈으로 보기만 했지만 기백이라던가 여러가지가 느껴진다. -
161 터보 ◆iHrI1MS7iI (2579079E+5) 2018. 2. 27. 오후 7:19:53레주! 아직 안늦었어? 반응 레스를 가져와도 될까?!
-
16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20:02(●°∀°○)
GOD7 : ...앗, >>159 지역명 네타! -
163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20:24>>161 예스! 반응 고우!
-
164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7:21:50(・ω<) 그런데 여기 마을이라곤 오크 엘프 드워프 요정 밖에 없는데.
엘프마을 지나고 오크마을 이라고 했으니까 상혀니도 알지 않을까여! -
16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22:30오크마을을 발견한 백상현. 질 좋은 무구를 걸친채, 입구를 지키는 오크의 기백이 처음 만난 굶주린 오크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 마을을 어떻게 통과하실건가요? -
16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23:50>>164 절망의 숲요...
(●°∀°○)
GOD7 : 뭐, 약식 진행이라 절망은 안보여줬지만. 원래는 레스마다 트롤, 오우거 출현 다이스 하려했거든요. -
167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7:25:08>>166 ....?! 뭐라구요? (혼란)
-
168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7:29:15>>166
(・ω<) 이제 부터 백상혀니 에피소드 2 절망의 숲인가!
(・ω<) 좋아.. 해치워주지! -
169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7:29:53" .. "
돌아가는 방법은 없으려나..
다른 길을 한 번 찾아봐야겠어."
은신 상태를 유지하고 조용히 다른 곳으로 이동해본다. -
17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33:08(●°∀°○)
GOD7 : <숲에서>돌아나오는 길은 없소, 숲을 빠져나가 인간 마을쪽으로 돌아가야하오
숲
□□■□□□닝겐 영토□□□□□□□□□□□□□□□
요정■
□□■
엘프■
□□■
오크■
□□■
드웦■
□□■ -
17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33:36(●°∀°○)
GOD7 : 닝겐 마을쪽으로? -
172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7:36:55(・ω<) 닝겐 마을 쪽으로 가볼까.. 아니면
(・ω<) 어크 마을 돌파??
(・ω<) 아니면 닝겐 마을???
(・ω<) 으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ㅡㅡㅡㅡㅡㅁㅁㅁㅁㅁㅁ
(・ω<) 죠아! 오크마을 돌파한다!! -
173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39:22(●°∀°○)
GOD7 : >>172 힘내요, 살려서 보내드릴께여.
☆정면돌파를 결심한 당신! 어떻게 통과하시겠습니까? -
174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7:40:05"다른 길은 없나..."
조용히 수풀을 해치며 당당하게 오크마을 문지기 앞으로 향한다.
음 어떻게 할까.. 여기선 신비주의로 할까 허세를 부릴까.
그래.
과거의 기억을 되짚어보면서 기술을 쓰는거다.
어빌리티는 아니지만 분명.
"영광스러운 죽음을.. 명예로운 삶을. 위대한 여신을 숭배하고 명예로운 싸움에 긍지롭게 임하는 용사 백상현이라 하오.."
과거의 기억에서 끄집어온 기술이다.
즉석에서 마치 있는 것 처럼 행동하는 기술.
헛되이 소리만 높이며 있는 것 처럼 행동하는 허장성세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생전에는 이 걸로 여러가지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헛된 수작은 부리지 않으니 검을 뽑을 필요가 없다고 미리 알려두고 싶네만.." -
175 안드로이드는 오크를 본다. (2097431E+5) 2018. 2. 27. 오후 7:43:24"보슈보슈?"
안드로이드는 짐승의 신음소리 같은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봤다. 그가 살았던 세계에선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존재가 있었다.
"어디서 튀어나온 놈인진 모르겠지만, 날 공격한다면 무사히 돌아갈 생각은 접는게 좋을거다. 보슈보슈..."
본디 무조건적으로 돌격해 머리를 날려버릴법도 했지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안드로이드로선 무작정 공격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해 최후통첩을 가하고 오른손의 리볼버 글로브에서 칼날을 사출시키며 경고했다.
"이대로 내 리볼버 글로브의 먹이가 될 건지, 아니면 조용히 돌아갈지 골라라. 보슈슈..."
/오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안드로이드는 경고를 먼저 하게 되지! -
17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46:03그런 백상현의 허세에 오크는.
흥, 그런 허세따위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렇게 외침과 동시에 뿔피리를 불어 마을안에 있는 오크들을 부르는 행위를 합니다. 그러고는 자신이 들고있던 창을 당신을 향해서 찌릅니다.
.dice 1 2. = 2
1. 겨우겨우 피해냈다.
2. 스쳤다.
☆자, 백상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77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47:43그런 터보를 향해 오크는.
.dice 1 2. = 2
1. 적개심을 드러냈다.
2. 먹을 것이 아닌것에 흥미를 잃고 물러갔다. -
178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47:59(●°∀°○)
GOD7 : 칫 -
17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7:49:26"크륵...손에서 칼...먹을거 아니다..."
그런 말을 중얼거리며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 좇아서 백어택? 아니면 숲을 이동? -
180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7:49:54다들 진행을 하지만 주구장창 스킬만 배운 아렌시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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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7:55:34"과연 허세라고 생각하나.. "
무기도 빼어들지 않고 팔짱을 낀 상태로 당당하게 서있는다.
창이 스쳤으나 여전히 그 자세를 취한 나는 움직이지도 않고 그저 오크들을 당당히 노려보고 있을 뿐 이였다.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여신님을 숭배하는 용사. 내가 호출을 한다면 수 백의 병사들이 오늘 안으로 들이 닥치겠지만. 내 목적은 이 마을을 무사히 홀로 지나가는 것 이니 이 이상 무례하게 행동하지는 않겠네."
"모든 오크들이 모여있으니 말하지. 길을 빌려주게. 군대가 지나갈 길은 아니라네. 나 홀로 지나가서 나 홀로 돌아올 길이지. 영예로운 오크가 설마 인간 하나를 두려워하여 길을 못 내주지는 않겠지??" -
182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7:55:44(・ω<) 허장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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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7:57:26역시 상현이는 착해요! 먼저 다가가서 손모가지부터 날린 뒤에 얘기할 텐데 아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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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아벨주 (0595453E+5) 2018. 2. 27. 오후 8:00:19아벨이라면 일단 참수형부터 시작했을텐데..!! 상현이 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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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다이디아◆RLY5LivsW2 (8444464E+5) 2018. 2. 27. 오후 8:01:20묘하게 상현이의 허세는 빚나가는 느낌이군요.
>>183 사스갓 기사님! 선빵 필승이죠. -
186 안드로이드는 숲을 배회한다 (2097431E+5) 2018. 2. 27. 오후 8:01:53"보슈보슈. 저런 하찮은 녀석때문에 내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지."
안드로이드는 위협이 통했다는 사실이 내심 기뻤는지 칼날을 다시 글로브 안에 집어넣고 불현듯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이렇다 할 목적지 따윈 없었다. 그저... 걸어보고 싶었을 뿐.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내 형제여... 네가 원하던 자연이 여기 있다. 네가 날 대신해서 이곳에 왔다면... 아마 이곳에서 평생 살았겠지.'
태양이 떠있는 한, 안드로이드의 동력은 끊기지 않는다. 그렇기에 안드로이드는 부드러운 흙과 풀을 육중한 합금 발로 밟으며 하염없이 걷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는 기쁩니다 -
187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02:23좋아 이렇게 된 이상 전투기술만으로 스레 일등이 된다!
(사패제왕검 둘, 심법 하나, 카타나, 가죽 갑옷) -
188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02:32백상현의 그 말에 오크는 비웃으며.
"크륵, 고작 수백의 병사?"
그러고는.
"들을 가치도 없군."
이라는 말과 함께 당신을 향해 창을 내지릅니다.
1. 스쳤다
2. 찔렸다
그 후.
"불러봐라, 수백명이든 수천명이든 그락타님 앞에서는 무력할것이다."
라고 말하며 팔짱을 낀채 백상현을 노려봅니다.
☆ 어떤 선택을? 참고로 방금전에 뿔피리로 부른 오크들이 곧 몰려온답니다. -
18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02:58>>188 .dice 1 2. = 2
-
190 다이디아◆RLY5LivsW2 (2557849E+5) 2018. 2. 27. 오후 8:03:09(일단 경고를 한 뒤에 감히 신이 보낸 사람을 막냐며 죽을 각오로 마을단위의 학살에 도전할 다이디아)
다이디아: 계속 절 막으신다면... 당신들께 남은 시간은 기도할 시간 밖에 없을것입니다. -
191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04:11차라리 수백의 용사라고 하지...
-
19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04:47그렇게 숲을 계속 걷던 터보는 여왕의 전언을 들은 요정의 안내를 받으며 요정마을에 들어갑니다.
☆튜토 끄읏! -
193 다이디아◆RLY5LivsW2 (8837811E+5) 2018. 2. 27. 오후 8:04:54찔렸어...?! 지금 큰일난거 아니에요?!
-
194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8:05:36(・ω<) 와아.. 이거 어빌리티가 없으니까 과거의 기술 같은게 전혀 안먹힌다아..
(・ω<) 그리고 왜 자꾸 옆에서 훈수두는거야!
(・ω<) / (총을 어디다 뒀더라..) -
19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05:50참고로 오크 로드 그락타는 하이 엘프, 요정 여왕과 동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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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06:44(●°∀°○)
GOD7 : 훈수 안두면 상혀니 사지 잘려나가요 -
197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07:10아니. 왜 왕이 문지기를 하고 있던거죠.
마왕이 마왕성 1층 입구 부터 대기하고 있는 셈이잖아요. -
198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08:37도와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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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08:43아아ㅡ 상현이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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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8:09:06창에 찔리자 창틀을 손으로 강하게 붙잡았다.
어지간히 지능이 낮은 녀석에게는 거짓말이 안먹힌다고는 들었는데.
이 놈이고 저놈이고 말을 들어줄 생각도 안하네. 애초에 악영향을 줄려면 충분히 다른 방법을 생각했겠지.. 그런데 왜 자꾸 거짓말 좀 쳤다고 병균 벌레 보듯이 취급하는거야?
아 정말 이 세계는 짜증이나서 돌아버리게 하니까.
"그래?.. 안먹히면 이제 도망처야 겠네.."
나는 단검을 꺼내 창틀을 붙잡은 상태로 오크의 목 쪽을 향해 비수를 날리듯 쏘아던졌다.
"귀찮게 하고 말이야. 사람이 말을 하면 들어야지. 아 사람이 말을 해서 안듣는건가? 그럼 사람처럼 대해주면 안되겠네."
안경에 묻은 피를 대충 닦으며 나는 멍하니 오크를 쏘아봤다. -
20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10:01(●°∀°○)
GOD7 : 여러분들이 개별 진행으로 정보조사를 안한 결과랍니다.
(●°∀°○)
GOD7 : 저 오크 단순한 병사라구요? -
202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11:44확실히 위계와 질서가 잡힌 상태라면 거짓말보다 명령이 우선이겠네요...
-
203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13:36>>201 거짓말 치지 마세요!! 분명 오크 '로드' 라고 하셨잖아요!!
-
20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14:04그런 당신이 투척한 단검을 오크는.
어빌리티 발동 : 마력 부여!
로 막아냅니다. 마력이 부여된 부위는 단검을 튕겨내고...
"타임 오버다. 크륵..."
오크의 뒤쪽에서, 이런 병사 오크 따위와는 비교되지 않는 기세의 오크들이 몰려옵니다.
☆모든 수단을 이용해 도망치기를 권장합니다. -
20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14:56그락타님 이라고 말했어여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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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백 상현 (6002056E+5) 2018. 2. 27. 오후 8:16:21" 길 좀 지나간다고 했더니 인성질 부리다니.. 아니 오크니까 인성과는 거리가 멀겠네. "
" 타임 오버라고? 글쎄? "
비웃으며 창틀을 뽑아내고는 품에서 민첩성 부여 약물을 꺼냈다.
아깝게 진짜..
" 오크라는 종족은 진짜 사람 열불나게 하는구나... 이 빌어먹을 세계에 환멸감이 들어. 무슨 도전하는 사람을 바보취급 하는 것도 아니고."
약물을 입에 들이 붓고 자리를 이탈하기 위해 움직인다. -
207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8:18:08드디어 튜토리얼 끝인가! 이제 느긋하게 감상을 할 수 있겠... 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큰일이 벌어진거 같다?!
-
208 다이디아◆RLY5LivsW2 (2479859E+5) 2018. 2. 27. 오후 8:18:21으아아....
-
209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19:36이런 막되먹은 오크 놈들!!
-
21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21:10당신은 창틀을 뽑...아내지는 못하고 놓으면서 도주합니다. 그리고는 민첩성 물약을 마시고 계속 달리는 당신. 숨이 차감과 동시에 당신은 인간의 마을을 보았지만... 결국 과도한 출혈에 기절하고 맙니다.
어빌리티 : 도주를 습득했습니다!
<도주><도망칠경우 평소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 -
21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23:10상현주도 여기서 끄읏!
-
21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24:23(●°∀°○)
GOD7 : 그건 그렇고 사전조사를 안하시는 여러분들! 어째 스텟, 어빌강화에만 힘쓰시는듯 하여...
(●°∀°○)
GOD7 : 정보 하나를 풀도록 하죠.
(●°∀°○)
GOD7 : 오늘의 정보는??? -
213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24:51(●°∀°○)
GOD7 : 오크의 습성! 주민과 낙오자! -
214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8:24:52으아아아아 상현이 큰일난거 아닙니까?!
-
21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25:33(●°∀°○)
GOD7 : >>214 다이죠부다이죠부! -
216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25:41(・ω<)/ <진실된 거짓말>
(・ω<)/<진실된 거짓말> 이게 치트! 웃기지마!
(・ω<) /)) 성공한 사례가 없자나!
(・ω<) 화술캐 키우지마세여. 쓸모없는 것 만 생깁니다.
(・ω<) 어그로 라던지 도주 기술 이라던지. -
217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26:09>>215
(・ω<) 안 괜찮아!! -
218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26:27확, 그냥 기화폭탄(열압력탄)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녀석들이네요. 그것보 상현이를 어쪕니까!! 기절할 정도의 과다 출혈이면 사망할수도 있는데!
-
21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26:34(●°∀°○)
GOD7 : 자, 그럼 이야기를 해보자면!
오크에는 <낙오자>와<주민>이라는 2가지 분류가 있답니다. -
22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27:20(●°∀°○)
GOD7 : >>218 괜춘, 마을 근처니 경비병이 줍도록 할거니께 -
221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28:34(・ω<) 젠장할 화술.. 젠장할 오크..
(・ω<)
(・ω<) 생각해 봤는데. 그냥 모험은 때려치는게 좋을 것 같아..
(・ω<) 이대로 인간 마을 좀 돌아다니다가 라일라 줍고 다시 생각해봐야지. -
222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28:52>>220 안괜찮습니다.
-
223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28:59(●°∀°○)
GOD7 : 먼저 낙오자는 오크의 <성인식>때 자신의 힘을 증명하지 못해서 마을에서 쫓겨난 오크랍니다! 가끔 마을로 쳐들어오거나 튜토리얼의 오크가 이 부류지요! -
224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29:34역시 오크 공격정도는 내구력 10이 되어서 맞아줘야 겁을 먹으려나...
-
22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30:09(●°∀°○)
GOD7 : 그리고 <주민>은 성인식때 인정받아 계속하여 훈련을 받아 계속해서 강해지는중인 오크입니다. -
22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31:48(●°∀°○)
GOD7 : 그렇지만 <주민> 또한 1년마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지 못하면 마을밖으로 쫓겨난답니다?
(●°∀°○)
GOD7 : 그런 이유로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고 있지요 -
227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32:40생각해보니 고작 오크와 같은 축생놈들 따위가 이정도면 마왕은 얼마나 강한걸까요. 설마, 기본 공격이 '적 전체 즉사' 정도인가....
-
228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33:06(・ω<) 이젠 '아리아!! 또 방치하다니-!!!'라고 형식적으로 화낼 힘도 없다.
(・ω<) 그냥 손절하고 떠나야지. -
22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33:31(●°∀°○)
GOD7 : 참고로 이정도 정보는 엘프에게 물어보는 언급정도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정보였습니다.
(●°∀°○)
GOD7 : 왕국 루트에서도 술집 용병한테 물어봤어도 얻을 정보구요 -
230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34:28(・ω<) 그렇네요. 사전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괜히 말 걸었다가
(・ω<) 혼났군요. -
23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36:27(●°∀°○)
GOD7 : <캐릭터 주의 입장으로 생각하는것>과 <캐릭터의 입장으로 생각하는것>은 다르답니다? -
232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37:13어서 빨리 이 세계의 인간들의 기술력이 일취월장(日就月將)으로 발전했으면 좋겠군요. 그래야 이 우매한 짐승들을 도축할테니까 말이죠. 중기관총! 지뢰! 탱크! 야포!
-
233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37:16(・ω<) 교훈을 얻었어요.
(・ω<) 준비는 언제나 필요하다와
(・ω<) 인간이 이종족을 조진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
23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37:55(●°∀°○)
GOD7 : 여러분이 이세계로 떨어졌다고 했을때 중요한것?
(●°∀°○)
GOD7 : 장비? 어빌? 한가지를 잊으셨네요
(●°∀°○)
GOD7 : 정보랍니다. -
235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38:42(・ω<) 그 교훈을 주기 위해
(・ω<) 친히 상혀니를 빈사상태로 만드신 겁미까? -
236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39:17>>233 그러네요... 인간이 나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습니다.
-
237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39:25(●°∀°○)
GOD7 : 같은 행성인 지구에서도 문화별 행동양식이 다를진데.
(●°∀°○)
GOD7 : 여긴 이세계라구요? -
238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40:32(・ω<) 이세계의 문화별 행동양식..
(・ω<) 흠
(・ω<) 말로 어떻게 하는 플레이는
(・ω<) 의미가 없으니까 무력을 올리는게 좋았을려나. -
239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40:57스레주께서는『아는 것이 힘이다.』 라고 말하시고 싶으신 거로군요?
-
24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41:00(●°∀°○)
GOD7 : 저는 경고한답니다? <정말로>라고 묻는답니다? -
241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42:13(・ω<) 도전이란건 이렇게 허무하고 무의미한 것 이였군
(・ω<) 아니면 정보를 엄청나게 챙기고 도전하거나.
(・ω<) -
24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42:20(●°∀°○)
GOD7 : >>239 예스! 예스! 이번 상혀니의 행동으로 정보수집의 중요성을 알았으리라 믿는 레주였습니다! -
243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43:22>>240 스레주의 모습이 어딘가의 하얀 고양이와 닮은 생물과 겹쳐보이는 것은 저의 착각일까요?
-
244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8:43:40레주 이제 터보는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참여할 수 있는거지?
10시까지는 엘프들의 마을에서 기묘한 이방인으로서의 터보를 묘사하고 싶은데 가능할까? -
245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8:43:48음... 오히려 이종족과는 가능하다면 우호관계를 맺는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쪽에서만 생산되는 물건이나 그 종족만의 지식이 마왕토벌에 필요해질 수 도 있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스펙이 인간보다 높다면 가능하다면 연합해서 마왕을 친다는 게 가능할지도 모르잖습니까.
애초에 마왕이 어떤 종족인지조차 모르는 상황인데다 일단은 인간중심이고 옛날이야기를 봤을때 그냥 신이 될 가능성이 있는 대륙의 원주민일 수도 있으니까 타 종족이 협력해줄지 안해줄지는 모르지만요. -
246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44:37(・ω<) 결국 먼저 도전한 댓가는 정보수집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인가.
(・ω<) 무의미하다.
(・ω<) .....
(・ω<) 쓰레기 같은 오크놈들
(・ω<) 길 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창 부터 휘두르다니
(・ω<) 쓰레기 같은 이종족들!
(・ω<) (분노) -
247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45:14(●°∀°○)
GOD7 : 오크의 성향중에는 겁쟁이를 경멸한다와 강자를 존중한다가 있습니다.
(●°∀°○)
GOD7 : 수백명의 병사로 허세를 부린 상혀니는 어느쪽이었을까요? -
248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46:01흠... 왠지 나도 사람 말고 로봇 캐릭터로 시트를 내서 저런 위험할때 핵자폭을 사용하는 묘사를 해보고 싶어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
24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46:21(●°∀°○)
GOD7 : 그렇네요, 엘프마을을 감상하는 레스라도? -
25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46:54(●°∀°○)
GOD7 : >>249 오타, 터보주는 요정 마을 감상하는 레스라도? -
251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47:07(・ω<) 후우. 이제와서 되짚어 보기 한 들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
(・ω<)
(・ω<) 아아 화가 난다고!
(・ω<)/ (뒤엎)
(・ω<) 저런 인성을 보유하면서 약자 코스프레 하는거냐!?
(・ω<) 보나마나 과거에도 그랬겠지!
(・ω<) 인간 : 아 여기 이주좀 해도 될까요.. 땅 조금만 ㅆ..
(・ω<) 이종족 : 싫다! 죽어라 인간!
(・ω<) 인간 : 하아.. 정말 이종족들이란.. (시체 무더기)
(・ω<) 하! -
25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48:48(●°∀°○)
GOD7 : 요컨데 상혀니의 패착은 그거죠
(●°∀°○)
GOD7 : 정보 없이 사기치려한거 -
253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49:26>>251 맞아요! 이랬을 것이 분명합니다! 오직 퍼지(Purge)뿐! 외계종은 몰살이다!
-
254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49:31역시 오크 상대로는 선빵!!
-
255 아벨주 (0595453E+5) 2018. 2. 27. 오후 8:50:09이거든 저거든 상관 없다!
죄인이면 죄다 처형이다!!! -
256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50:36(・ω<) 화술을 저엉말 의미없는 기술입니다.
(・ω<) 성공 사례가 없죠.
(・ω<) 특히 고지식한 이종족들에겐 더욱 안 먹힙니다 -
257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50:56이종족은 웃으며 인간을 반겼고 인간은 웃는 얼굴을 향해 무기를 겨눴답니다?
-
258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50:59그래도 인간 상대로는 꽤 통할 것 같은데...
-
259 다인주 (6076318E+5) 2018. 2. 27. 오후 8:51:49다인주가 왔어유
오크는차캤슴다 -
260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52:01>>257
(・ω<) 방금 모습을 보고도 그 말을 믿으라니!
(・ω<) 상혀니의 경우만 해도 의미없이 줘팸만 두번 당했는데!
(・ω<) 엘프는 지나가는데 쏴버렸고 오크는 대화만 했는데 쑤셨는데!
(・ω<) 어딜 봐서 웃으며 인간을 반겼다는 부분을 믿으라는 겁니까!! -
261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52:28:0 그거 기억났네요.
아렌시아의 세계에서 이종족이 없는 이유는 수세기 전에 신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신의 대항자인 인간만 남았기 때문이라는거:0 -
262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53:06>>257 흠, 결국 어느쪽도 잘한 건 없다는 거군요. 인간이나 이종족이나.
-
263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54:31아무튼 그건 그거고 저 오크들은 인간이 발전하면 르메이 장군님의 이름로 친히 네이팜탄으로 석기시대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
26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54:31(●°∀°○)
GOD7 : 애초에 오크도 과거에는 호승심이 넘치는 종족이었답니다? -
265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8:55:21>>257 오히려 이종족은 새로운 종족이니까 반겼는데 그때부터 인간은 탐욕스러워서 새로운 종족이고 뭐고 온인류 다함께 땅따먹기를 시전했다는건가...
-
266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8:55:32아렝이 오크랑 잘 맞겠다.
아렝이: 말 됐고 철의 대화 ㅇㅋ?
오크: ㅇㅋ! -
267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8:55:40아아아아!!
모험 선택 괜히 했다아!
어차피 드워프에게 가도 똑같이 하겠지!
아.. 과거의 상혀니 호기심 무르고 싶다.. -
268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56:59(●°∀°○)
GOD7 : 이종족들은 말이죠? 인간에게 당하고나서 인간에게서 배울것을 찾았답니다.
엘프는 배척를
드워프는 살인도구=병기를
오크는 잔인함을
인간에게서 배웠답니다! -
269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8:57:05>>267 그건 모르죠. 오히려 오크는 무인이었으니 드워프는 새로운 기술자라면 반기는 타입일지도.
왜인지 캡틴은 와우에서도 호드일것만같은 느낌이 강렬하게 들기시작했습니다. -
27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58:20(●°∀°○)
GOD7 : >>265 정답 -
271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8:59:30>>268 인간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풍조 무엇...?
-
27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8:59:59아이렌 대륙이 풍요롭네?
이종족 마인드 : 풍요로우니까 사이좋게 지내도 먹고살만해
닝겐 마인드 : 풍요로우니까 내가 더 가져야지 -
273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01:16역시 이 땅은 황제페하가 지배하셔야 한다!
-
27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01:30풍요로운 대지에서 자라난 이종족은 순박했지만.
척박한 대지에서 자라난 인간은 잔인했죠.
자란 환경으로 인한 마인드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불렀답니다? -
27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02:30만약 반대 상황이라믄 이종족이 잔인했고 인간이 순박했겠죠.
태어난 땅이 다른게 이토록 문제일 줄이야 -
276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02:48이 땅을 황제 폐하의 부활을 위해 사용할 시간이다!!
-
277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02:53>>273 For the Emperor!!!
-
278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9:03:14왠지 여신이 죽이라는 마왕이 인간의 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급격하게 들기 시작했다.
-
279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03:38마왕을 죽이고 내가 마왕이 된다!
내 위에 황제 폐하를 옹립시키겠다! -
28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03:52(●°ω◕)人\
GOD7B : 아아~ 가여워라 -
281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05:22역시 이 땅은 황제폐하께서 지배하지 않아서 망가진거다...
-
282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06:54좋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쿠루미가 대요괴가 될수 있도록 그녀를 지도해 봐야겠군요. 오너인 제가 말하는 거니 쿠루미쟝은 틀림없이 들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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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다인주 (6076318E+5) 2018. 2. 27. 오후 9:06:557과 큐베가 융합했다
-
284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07:52본 세계에서도 아렌시아가 최후의 수호자인 이유는 절대왕정제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생겨나기 직전인 세계이기 때문...
-
285 DEVIL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08:56(●°∀°○)
DEVIL7 : 애초에, 저런 멋진 역사를 써내려간건 저지만요 -
286 다인주 (6076318E+5) 2018. 2. 27. 오후 9:10:01악마가 신보다 상위의 존재인가여
-
287 DEVIL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10:14(●°∀°○)
DEVIL7 : 흐음~ 이 절망의 스멜~
(●°∀°○)
DEVIL7 : 아이렌 대륙은 평화로울수도 있었겠죠
(●°∀°○)
DEVIL7 : 동화같은 세계였을수도 있습니다 -
288 DEVIL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10:48(●°∀°○)
DEVIL7 : 그치만 그런건 재미없죠? -
289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11:05>>285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셨군요!! 'The Devil'!! 진짜 GOD7은 어디에 있습니까! 말하세요!
-
290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9:11:16>>250
그럼 그 레스라도 가져올께. 일단 요정이나 요정 마을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이라도 해줄 수 있을까? 생김새라던가 성향이라던가... 거주지의 생김새라던가... -
291 DEVIL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11:52(●°∀°○)
DEVIL7 : >>286응? 말했잖아요? 신은 단 하나.
(●°∀°○)
DEVIL7 : 들어본 사람 많죠? 7대악마 라고 -
292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9:12:37>>288 예이!! 양판소라는 건 양산형이 아니라 양학형(피해자쪽)판타지 소설을 뜻하는 거다!!! 혹시해서 물어보지만 개인진행이 가능할까요!
-
293 DEVIL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13:21(●°∀°○)
DEVIL7 : >>290 요정마을은 나무로 지어진 집, <페어리>타입의 요정들이 사이좋게 노는 그런 풍경이 있는 곳이랍니다 -
29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14:14(●°∀°○)
GOD7 : >>292 마차수배였던가요? -
295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9:14:49>>294 옙, 맞습니다.
-
296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15:28>>291
사탄, 루시퍼, 바알, 아스모데우스, 벨페고르, 아몬, 아스타로트이군요.
가끔 저기에 레비아탄 같이 묘한녀석으로 자리가 바뀌긴 합니다만. -
297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16:14
-
298 다인주 (6076318E+5) 2018. 2. 27. 오후 9:16:59신인척 하는 일곱 악마...?
-
29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17:02(●°∀°○)
GOD7 : 마차라... -
300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18:07>>297 그런...! 그럼, 지금까지 신 행세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뭐, 그냥 악신일수도 있구요. -
30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18:42그럼 크로울리쟝은
☆ 아침에 깨어나서 마을 돌아댕기다가 <행상인>이 용병을 구하는 모습을 발견하는 레스
를 적어주세여! -
30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20:02(●°∀°○)
GOD7 : 뭐, 악마인건 농담이에여. 그렇죠?
/人(◕ω◕)人\
GODQB : 우리가 악마라니, 당치도 않지. -
303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20:31>>302 왠지 설득력 없군요.
-
30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21:35(●°∀°○)
GOD7 : 아니, 진짜루 농담이니께 -
305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9:22:10>>290
그렇군. 나무집에 페어리 타입의 요정들... 내가 위키에서 찾아본 페어리들은 대개 손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요정들이라고 되어있는데 그 요정 마을의 주민들도 그 수준일까? 아니면 인간과 비슷한 크기? 터보의 신장이 대략 195cm 정도 되는 꺽다리거든.
그리고 여왕의 안내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요정 여왕은 다른 요정들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 자꾸 질문만 해서 미안... -
30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23:49(●°∀°○)
GOD7 : >>305 작은 사이즈, 요정 여왕은 닝겐사이즈 -
307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9:27:31전생의 이야기를 하자면 스승님은 잠이없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이것도 실험의 여파라면 여파일지 모르지만 평균수면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그에 몸이 따라가는 것은 다행이다. 예를들어 세시간정도만 자도 어느정도 피로는 회복된다. 아무리 내가 만든 몸이지만 대단하다고 감탄밖에 나오지않는다.
"그럼 신세를 지었네."
성당에 오래 머물면 그건 그것대로 폐가 되겠지. 아침일찍 가진 짐을 꾸려 마을로 내려왔다. 그 경비병의 말에 따르면 도시로 가야한다던가. 그렇다면 평범하게 걸어서 가는 것보다는 마차를 타는 편이 훨씬 편할 터 였다.
"그나저나 돈을 함부로 쓸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리저리 마을을 한바퀴쯤 돌아다니다보니 행상인으로 보이는 자가 용병을 구하는 모습이 보였다. 용병, 용병인가. 분명히 신체능력이 훨씬 오르기야 했지만 가능할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멍청했다. 밤도 아니고 천재인 내가 안하면 누가할텐가.
"이보게, 용병을 구하는겐가?"
느긋하게 행상인에게 다가가며 말문을 틔었다. 경비병같은 녀석만 아니라면 운이 좋다면 외관을 이용해 얻어탈수도 있겠지. -
308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9:30:03(・ω<) 내가 틀렸어!
(・ω<) 상냥함 따위는 독이 될 뿐이야!
(・ω<) 인간의 왕도로 가서 새로운 정치인이 되겠어!
(・ω<) 화술은 쓸모없지만 화술의 극을 찍어주지! -
309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30:11터보 요정마을이면 저한테 일월청풍 배울래요? 반격기인데!
-
310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30:34>>308 기사가 필요하진 않으신가요 (P풍
-
311 아벨주 (0595453E+5) 2018. 2. 27. 오후 9:32:35>>309
훌륭한 처형인 하나 써보실래요? -
312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33:07쿠루미가 경국지색(傾國之色)이 되어 왕이나 황제를 자신의 노리개로 만들어 한 나라를 휘어잡는 것이 보고 싶다.
-
313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33:09양 손에 앞세계와 뒷세계의 무력을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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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9:33:43세상을 구하라고 보낸 용사들이 카르텔처럼 변해가는 것에 대하여
-
31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34:05크로울리의 물음에 행상인은.
"오, 마침 용...응?"
하고 당황하더니.
"뭐야, 꼬맹이였나."
하고는 무시합니다.
☆크로쟝의 반응은? -
316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35:25>>314 환경이 탓입니다! 이 세계의 인간 처럼요.
-
317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36:15역시 황제나 왕의 자질이 있는 아이에게는 하동수룡심법을 가르쳐서 정신력부터 기르게 만들어야지.
-
318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36:35(●°∀°○)
GOD7 : 워메, 진정합시당 여러분. -
319 아렌시아 (3085168E+5) 2018. 2. 27. 오후 9:37:09마왕따위 접어두고 상현이를 황제로 만든다
-
320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9:38:06>>305
오호 그야말로 걸리버 여행기로군... 그럼 간단한 감상 정도는 써올께! 오래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진행을 해야겠지!
>>309
그것도 끌리긴 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10시엔 가야해서... 레주만 허락해주면 내일 한번 해보자! -
321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9:41:58...이몸의 걸작을 단순히 이런 취급인가. 이놈도 어쩔 수 없는 멍청한 놈이다. 알아 볼 수 없다면 이녀석에겐 가치는 없다. 하지만 마차가 필요하다. 마차가. 이번에는 참아주도록 하자.
"뭐, 보시는대로 나는 소녀의 몸을 가졌다만. 그게 문제라도 되는가?"
평범하게 생각하면 장난질정도로 보이겠지만 어차피 나도 그 악마가 내린 용사가 아니던가. 이런 녀석보다는 훨씬 피지컬이 좋다.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그나저나 이 마차는 어디로 가는겐가? 호위를 구할정도라면 꽤나 멀리까지 가는가보군."
마차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뭐, 멀리나가지 않더라도 호위를 구하는 녀석은 있었지만 대체로 본인이 어느정도는 싸울 수 있도록 무예를 익히기는 했었으니. -
322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42:46-쿠루미의 진로 도표-
1. 중국 전설의 달기(妲己)와 같은 인물이된다.
2. 대요괴가 된다.
3. 마법소녀가 된다.
4. 마을주민 A가 된다.
흠....... -
323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43:27>>322 .dice 1 4. = 3
-
324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9:43:39그런데 역시 어려보이는 외관만으로 인간마을에선 꽤나 하대를 받네요. 어쩔 수 없는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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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9:45:00그럼 상혀니는 앞으로 뭘 하는게 좋나요 다갓?
1. 포기하지 말자! 계속 모험이다!
2. 때려쳐! 때려쳐! 얻는 것도 없이 괴롭게만 하는데 왜 해야해?!
3. 그냥 조용히 인간 사회에서 살자.
4. 내가 포기하는 것을 포기해라.
.dice 1 4. = 1 -
32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45:38당신이 물러가지 않으며 대답하자.
"응? 그럼 꼬맹아, 뭔가 할 수 있는게 있니?"
라고 하고는.
"응? 어디로 가냐고? 저기 위쪽의 도시로 간다만?"
☆ 크로쟝은 뭘 할 수 있을까요? -
327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9:45:52(・ω<) ....
(・ω<) 다갓! 정말 내가 포기하지 안아도 괜찮을까!
(・ω<) 쓰레기 같은 오크들 때문에 실패했는데?!
1. 포기하지마!
2. 음.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dice 1 2. = 1
-
328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46:04>>323 그럼, 익스플로전(explosion)을 외치면 될까요. 마력이 작아서 횟수가 적으니 한방한방이 묵직한 고화력으로 승부할수 밖에!
-
329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9:46:12(・ω<) 너 악마지.
(・ω<) 정체를 밝혀라.. -
33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46:57(●°∀°○)
GOD7 : >>328 환각계통 마법으로 변신! 그리고 마법소녀의 필살기 익스플로전! -
33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47:50.diceDEVIL. : >>329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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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9:49:28(・ω<) 하지만 마음에 들었다
(・ω<) 지옥 끝까지 함께 가주지!
(・ω<) 드워프 마을로 계속 간다. -
333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9:49:53>>330 어째서 환영계인거죠. 모름지기 마법소녀의 복장은 실체적으로 나타나야하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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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51:17(●°∀°○)
GOD7 : >>333로망인것인가... -
335 상현주 (6002056E+5) 2018. 2. 27. 오후 9:51:52(・ω<) 인간 마을에서 동료를 구해서 드워프 마을에 가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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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안드로이드는 작은 요정들의 마을에 있다 (2097431E+5) 2018. 2. 27. 오후 9:52:46정처없이 배회하던 안드로이드는 자그마한 무언가가 자신 주위를 맴도는걸 보고 순간적으로 자신의 메인 카메라가 망가진건가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리고 그 고민은 그 무언가에게 인도되어 나무로 된 집들이 가득한 어떤 마을에 도달했을때 더욱 커졌다.
"보슈보슈... 세상은 넓군..."
항상 자신을 만든 박사의 명령에 따라 파괴만을 일삼아 오던 자신에게 얼핏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은 적응하기 힘들 정도였다. 물론, 안드로이드인 자신은 인간에게도, 그리고 이 세계의 다른 종족들에게도 이방인일 뿐일테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 자그마한 존재들은 마치 옛날 자신의 몸을 수리하던 초소형 나노 수리 로봇들만큼 귀찮은 존재들이였다.
'이 조그마한 생물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고 관심도 없다만... 이 분위기는 정말이지... 나하곤 상극이군. 늘 파괴만 일삼아오던 악의 병기에겐 너무 과분한 마을이야. 보슈슈...'
한때 수많은 로봇들이 흘린 기름으로 얼룩졌던 자신의 리볼버 글로브를 내려다보며 그는 마치 석상처럼 가만히 생각에 잠겨있었다.
/악의 첨병이였던 안드로이드는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
337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9:55:47여기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있는그대로 내가 용사라고 말하면 인간은 믿지않는다. 오히려 믿는척하며 배신할게 분명하다. 어차피 미련한 인간녀석이다. 이 장단에 맞추는 게 좋겠지.
"돌아가신 어머님께 약초학을 배웠다네. 그리고 마비정도라면 내 후유증도 안남기고 치료시켜주리다."
어머님이야 있었지. 지금은 백골이 아니라 가루가 되어 계시겠지만 어쨋든 이정도면 된다. 딱히 전부를 드러낼 필요는 없다. 그 기술에 대한건 특히.
"그거 다행이군. 그렇다면 묻겠네만 자네는 저 도시에도 다녀온적이 있겠지? 그렇다면 저 도시에서 연금술사를 본 적이 있는가? 어머님의 유언을 따라 연금술사를 찾고있다네."
적당히 꾸며냈지만 좋지는 않겠지. 너무 허술하다. 이걸로 넘어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 녀석은 행상인. 그럴 수 있을까...? -
338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9:59:00행상인은 당신의 그말에.
"안돼 안돼, 마비치료는 전투의 보조는 돼겠지만 그뿐이야"
하고는 미간을 찌푸리며
"연금술사? 뭐, 도시라면 있겠지. 정 그렇게 마차에 타고싶으면 돈을 내게."
하고는 용병을 찾는다는 외침을 반복합니다. -
339 이레주 (7117722E+5) 2018. 2. 27. 오후 10:04:13이 몸이 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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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05:35>>339 보았노라! 이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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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07:24veni, vidi, v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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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0:10:43역시 돈인가... 돈... 내기는 싫다. 돈은 무한정으로 흘러나와서는 안된다. 혼란을 초래할 뿐이니까. 돈이 무한정으로 솟아나는 세계의 결말은 내가 이 두눈으로 직접 보지않았던가. 솔직히 말하면 내기가 싫다. 나의 업적을 무시한 이 놈에게는 단 한푼의 가치도 없다.
"좋다, 실력을 입증하도록 하겠네. 단신으로 던전의 고블린과 오크를 죽였다. 이러면 만족하나? 이 단검은 고블린에게서 얻은 전리품이지."
오크는 단신은 아니었지만 이 경우는 한번에 뒤집을 수단따위는 없다. 협박이다. 안되면 협박해서 몰고가는 수 말고는 없다.
"해독 할 수 있다는 건 독을 걸수도 있다는 얘기가 아니더냐. 그런것도 모르고 행상을 자처하는거냐 이 미련한것아. 의학 지식만은 니가 아는 그 어떤 현자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하마. 너의 상단의 재료를 쓰게해주면 니가 만에하나 최저급의 노예를 운반하더라도 특상품으로 만들어주지. 자네는 노예상인은 아니겠지만 말일세." -
343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10:12:34레주가 만약 다음 진행 레스를 가져오면 아마 거기에 대한 반응 레스를 올리고 나서 자야할 거 같아. 미리 말해놓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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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12:41>>342 크로울리쨩의 말이 맞습니다. 돈이 없다고 찍어내면 그건 잠바브웨 꼴이 날 것임이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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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16:05>>343 고멘 답레는 무리, 저기에 딱히 답해줄만한게 없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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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0:16:37>>344 물론 크로울리는 찍어냅니다. 나 혼자 쓰는거랑 다같이 쓰는거랑 같을까!! 금이다!!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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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19:51>>346 그리고 이상하게 황금이 대량으로 유통되는 것을 알게된 왕립 조폐국에서 조사가 들어기기 시작하는데.... (나레이터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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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21:49"거참, 말이 안통하는군."
행상인은 당신의 협박(?)에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으며. 내쫓으려 합니다만... 그 순간.
"이봐, 우리가 그 일을 할테니 이 아가씬 공짜로 태워주라고."
하고는 당신의 머리를 멋대로 쓰다듬는 큰 손이 느껴집니다. 그 큰 손의 주인은 유명한듯.
"이거이거! 올가의 파티가 아닌가! 게다가 라히르까지! 공짜로 태워주라고? 자네들의 부탁이라면 환영이지!"
라고는 당신을 향해서.
"뭐, 그렇게 돼었으니 탈거면 타라."
하고는. 마차의 빈칸을 내어줍니다.
☆물건이 가득찬 빈칸에 타는 묘사를 적어주세요. -
349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10:22:02>>345
글쿠나. 그럼 이쯤에서 난 가도 된다는거군! 맘 편히 잘 수 있겠어! 요정 마을에 끼어든 안드로이드가 무슨 일을 겪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 물론 여왕님앞에서 대놓고 쌈박질을 하거나 하진 않겠지만서도! 다들 내일봐! -
350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0:22:24>>347 답 : 뇌물을 먹인다.
인간은 금먹이면 꼼짝못해! -
35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22:50(●°∀°○)
GOD7 : >>349 잘가! 잘자! 또봐! -
352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23:15>>348 와.... 사람이 다르다고 태도가 싹- 달라지는 것 봐. 이 졸렬한 행상인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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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다인주 (6076318E+5) 2018. 2. 27. 오후 10:23:34올가도 독자적인 검법이나 마력축적이 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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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23:34(●°∀°○)
GOD7 : >>350 의외로 몇몇 국가는 청렴했다고 합니다. -
355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24:00>>349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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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24:34(●°∀°○)
GOD7 : >>353 있소, 그러나 비전이라오. -
357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26:42(●°∀°○)
GOD7 : 검법 심법하니께 생각났지만. 올가의 네이밍 센스는 최악이라오.
올가 검법, 올가 심법... -
358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27:29>>350 그러다가, 황금 낳는 기계로 납치당하면 어쩌려고 그런가요!
하지만, 크로울리쟝이라면 멋지게 해쳐나오겠지요? -
359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0:28:57"말이 안통하는건 자네ㄷ...우왓!! 놓아라!! 놓으란말이다!!!"
갑자기 머리위에 큰 무언가가 느껴졌다. 아니 사람손은 맞는것같은데... 그보다 뭐냐 저 태도는. 이쪽은 저런 코묻은 애송이들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대 연금술사 크로울리다!! 말한다고 해도 믿지는 않을뿐더러 이 세계에선 내가 외지인이니 어쩔 수 없는건가...
"탈거면 타라니... 짐짝 취급아니더냐."
그래도 어쩔 수는 없었다. 물건으로 가득 차있는 짐칸의 한 구석에 몸을 실었다. 꽤나 건실해 보이기야 했지만 사람이 바뀌자 태도도 바뀐걸 봐서는 결국은 인간나부랭이. 거리를 두는 게 좋겠지.
"그나저나 올가? 라히르? 나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네만, 유명한겐가?"
짐칸에 올라탄채로 행상인을 향해서 물어보았다. -
360 터보 ◆iHrI1MS7iI (2097431E+5) 2018. 2. 27. 오후 10:29:03아, 만약 레주가 보기에 내가 스토리 진행에서 좀 멋대로 막나가거나 싶으면 바로 지적해줘! 모두와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기도 하니까!
그리고... 아렌시아에게서 반격기를 전수받을 수 있는지도 나중에 얘기해주고! 이제 진짜로 자야지! -
361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0:30:09>>354 그럴수가...
>>358 당연한거아닙니까! 물론 소환된 캐릭터중에선 누구라도 납치당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문제점이... -
36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30:21(●°∀°○)
GOD7 : >>360 OKOK! 잘자! -
363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32:10>>357 최악이라기 보단 직관적인 무명(無名) 활용이군요. 그보다는 이렇게 표현하는게 더...
天下滅絶太刀 武神雷一發
천하멸절태도 무신뢰일발
여기에 실력도 없이 말만 번지르 하면 더욱 완벽! -
364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35:31>>361 하지만, 이미 쿠루미쟝은 졸렬 악당 형제 2인조에게 한번 당한적이 있습니다. 다인이 멋지게 구출해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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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0:37:43>>364 으아아아아아...!! 쿠루미쟝도 점점 마법소녀가 될테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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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38:42당신이 짐이 가득한 곳에 들어앉자. 올가와 그 일행, 라히르까지 그 안에 낑겨 앉습니다.
당신, 아니. 올가 일행이 무사히 들어간 것을 확인한 행상인은 마차의 문을 바로 닫아버렸기에 당신의 질문은 듣지 못합니다.
이윽고 마차가 출발하고. 올가 일행의 아저씨 냄새(?)에 당신이 미간을 찌푸릴때쯤.
"그러고보니 내가 누군지 궁금하다고 했던가?"
라고 올가라고 불린 험악한 인상의 사내가 묻더니, 대답도 기다리지 않은채.
"모른다면 알려주지! 나는 아이렌 대륙에서 철벽의..."
그런 올가의 자기소개에 올가의 동료&라히르라는 사내가.
"""주정뱅이"""
라고 끼어듭니다. 그러자.
"그렇지! 이몸은 철벽의 주정뱅ㅇ...가 아니라 뭐하는거야!"
라며 떠들석하게 놀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에 크로울리는 어떤 심정&반응 일까요? -
367 이레주 (7117722E+5) 2018. 2. 27. 오후 10:38:56아, 맞다. 저 캐릭터들한테 어울릴듯한 보석 찾아왔소요. 괄호 안에 있는 건 보석의 의미.
아이레-피치 지르콘(고통의 구원)
다이디아-아르젠타이트(사악함으로의 방어)
크로울리-컬러리스 토파즈(지성을 가진 천재)
백상현-클로러멜라나이트(거짓과 진실)
도플-컬러리스 스피넬(순진)
아이자카 쿠루미-레드 앰버(소악마의 매력)
아렌시아-스페샤르타이트(충실, 복종하는 마음)
다인-블랙 펄(조용한 강인함)
터보-암블리고나이트(불멸의 힘)
아벨-애러배스터(승리를 가져오다) -
368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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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이레주 (7117722E+5) 2018. 2. 27. 오후 10:47:50구럼 전 이만 사라져오...
>>368
사실 의미만 보고 가져왔습니다!(?!) -
370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0:48:48>>36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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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0:53:01(●°∀°○)
GOD7 : 철벽의 주정뱅이! -
372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0:53:58단순히 홀아비의 냄새가 아니다. 그랬으면 차라리 나았겠지만 모험가를 자칭하던 이는 나의 세계에도 있었다. 그런 자들의 냄새. 목숨이 아까운줄 모르는 아둔한자들의 냄새가 마차안을 가득채웠다. 자연스럽게 표정이 찡그려졌다. 미간이 찌푸려졌다.
철벽의 주정뱅이라는 평을 받는 올가라는 사내는 큰 목소리로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주변의 평은 의외로 중요했다. 하지만 저런 분위기, 아마 저들은 저자를 믿고있는거겠지. 한패라는 소리다. 인간을 믿을 수 있을까보냐.
"그런가, 자네가 소개했으니 나도 자기를 소개해야겠지."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었다. 이런 분위기는 영 거북하다. 아니 역겹다. 익숙하지않던가. 좋은 얼굴로 그들을 바라보며 살짝웃을 뿐이다.
"세기의 천재이자 신조차 질투할 연금술사! 대 연금술사... 가 될 예정인 크로울리다."
왜인지 처음엔 흥분되었다. 흥분되어서 주체하지못했다. 그래서 해선 안되는 말까지 할뻔했다. 위험하지않던가. 이곳에선 그저 소녀처럼 보이니 그처럼 행동하는 편이 더 낫다. 최대한 위험은 피한다. -
373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0:55:19그런데 자칭이겠지만 철벽이라는 이명이 붙을정도면 내구는 얼마나되는걸까요? 한 5~6쯤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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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1:01:50>>373 방어력을 올리는 능력을 보유중이거나 그 사람의 행동에 따른 개념적인 호칭일 수도 있습니다. 갈마 더 스톤피스트(돌주먹)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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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1:02:40당신의 그말에 올가는 방금전처럼 허락없이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호탕하게 웃더니.
"하하! 그래, 그 꿈 꼭 이루길 바랄게 꼬마아가씨!"
라고 하더니.
"아, 3명쯤 있네."
하고는 갑자기 마차문을 열어 뛰어내립니다. 도와줄까라는 일행의 목소리에.
"보나마나 조무래기겠지! 나혼자 처리할게!"
라고 대답하는군요.
무슨 일일까요?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올가라는 사내는 무언가를 느낀듯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일행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올가라는 사내가 대검의 피를 털어내며.
"에라 진짜 조무래기였어."
라고 입맛을 다시고는 돌아옵니다.
☆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당신은 궁금한걸 물어볼까요? 아니면 침묵한채 가만히 있을까요? -
376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1:12:27"또냐!! 학습능력이 없는게냐!! 머리가 울린다! 그만둬!!"
분위기에 녹아드는 것은 익숙하지만 이런 공간에서 이런 분위기는 역시 거북하다. 전생에서 없었던것도 아니지만 그때는 이름을 대면 대부분은 알아먹었으니 이런일은 없었다. 하지만 이곳은 아니다. 역겨우면 역겨운대로 짜증나면 짜증나는대로 살아야한다. 강제로 새로운 생을 받게 된 댓가다.
"...?"
정말로 기척을 느낀건가. 아니면 무언가 있었던걸까. 솔직히 말하면 조금 수상하다. 이곳에 적당히 좋은 마차가 있었던 것도 그렇고 행상인은 마차의 문을 바로 닫아버렸지. 수상한 점은 한두개가 아니다. 하지만 이녀석의 어빌리티라면? 기척을 알아채는 어빌리티를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 주의해서 나쁠건 없다. 우선은 경계해두자.
"수고했네 올가, 그런디 방금은 무슨일이었나. 아무것도 안들렸는데도 내려가서는."
그래도 한번은 물어보는게 좋겠지. -
377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1:15:49왠지 지금까지의 패턴상 마차에 탄 전원이 그때의 경비병과 엮여있을것같은 느낌이...
경비병:황금단도를 든 꼬맹이를 찾았다. 더 털면 나올지도 모른다.
행상인&올가파티&라히르:가즈아아아아!!!
같은느낌이 강렬하게... -
378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1:17:28>>377 ....!?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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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1:23:10>>378 평범하게 좋은사람일 가능성도 있지만 QB가 새긴 절망뇌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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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1:24:08당신의 말에 올가는
"에이 뭐, 별거 아니었어 멍청한 산적 셋, 아니 정찰한놈까지 포함하면 넷이던가? 어쨌든 그런놈들을 처리하고 왔지."
하고는 허기진듯 빵이나 육포등을 꺼내 우물댑니다.
"그러고 보니 아가씨 연금술사가 된다고 했던가. 지금 도시에 가려는것도 연금술사를 찾는것일테고."
하고는 마지막 육포를 입안에 넣고는 입맛을 다시더니.
"뭐, 이 마차에 탄것은 정답. 도착지에 내가 아는 연금술사놈이 있거든, 마침 나도 그놈한테 볼일이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고는 손을 탁탁 털어내며.
"어때?"
라고 묻습니다. -
381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1:25:23/人(◕ω◕)人\
GODQB : 에이, 날 뭐로보는거야? -
38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1:26:04☆크로쟝의 대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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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1:27:17>>381 '유-열을 즐기는 자' 정도 쯤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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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1:32:54/人(◕ω◕)人\
GODQB : 히도이ㅠㅠ -
385 쿠루미주 (4714173E+5) 2018. 2. 27. 오후 11:35:37>>384 왜 그러시나요? 유열(愉悅)의 '본래' 뜻은 '유쾌하고 기쁨'을 의미하는 것일탠데도 말이죠...
그나저나 오늘도 저는 빨리 잠자리에 들어야 겠네요. 안녕히주무세요! 내일 뵈요 여러분! -
386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1:35:48구렁이 담넘듯 넘어가는 올가. 애매모호한 대답이다. 솔직히 이런 대답을 100%신용할 수는 없다.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지않은가? 넷. 행상인 본인과 이쪽의 셋. 아니, 이건 너무갔군. 그래도 의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그렇지. 연금술사를 찾아서 이 세계의... 아니 진리를 규명하는 것이 어머니가 나에게 내리신 마지막 과업이라네."
물론 그딴건 전부 끝났다. 중요한 건 그거다. 마비를 치료했을때 느낀 그거. 이곳은 나의 세계와는 전혀 다르다. 연금술또흔 다를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것을 확인한다. 정말로 다르다면 나의 것으로 만든다. 부족한 부분은 나의 지식으로 채워넣는다. 그것뿐이다.
"호오, 그건 다행이로군. 자네가 흑심이 없다는 전제하에 동의하겠네."
연금술사가 있다. 진실인지 아닐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녀석은 아인이 아니다. 단순히 인간. 그것도 쌩쌩히 살아있는 인간이 아니던가. 몇번이고 배를 갈라본적이 있다. 어디를 찌르면 제대로 죽는지 정도는 알고있다. 그리고 여차하면 그 포션을 써서...
"좋네, 하지만 마냥 도움을 받는 것도 그러니 자네를 고용 하도록 하지. 도시에 도착하고 연금술사에게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자네에게는 보수를 하겠네. 걱정하지 말게나 제대로 된 물건일테니." -
387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1:36:19자꾸 조금씩 늦춰지네요... 으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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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1:42:01당신의 대답에 올가는
"흑심이라니 너같은 꼬마한테... 대가는 됐어됐어, 말그대로 가는김에 소개해주는 거니까. 슬슬 출발하겠군."
하고는 마차에 올라탑니다. 최적의 휴식 시간같은것을 숙지하고 있는걸까요? 이윽고 당신과 올가의 일행이 올라타자 마차가 출발합니다.
그렇게 꽤나 시간이 흐르고... 당신은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올가는 자신의 일행에게 여관을 잡으라 일러놓고는.
"그럼 가볼까 아가씨?"
☆라고 하네요. 올가의 뒤를 따라서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꼬인 길 끝의 허름한 상점에 도착하는 레스를 써봅시다. -
389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1:50:28흑심이라니 너같은 아재한테...
그럼 가볼까? 아저씨? -
390 다인주 (6076318E+5) 2018. 2. 27. 오후 11:51:07오! 블랙 펄 뭔가 잘어울려여...!!
감사합니다 이레주!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가 잡힐것 같아유! -
391 크로울리◆0xLYinTaF2 (8512404E+5) 2018. 2. 27. 오후 11:58:27뭐,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꼬마는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노예로 팔아먹지나 말라는 소리였지만 말하면 내가 더 피곤해 지는게 당연했다.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플테니 관두고싶기도 했고. 그리고 의외로 아무일 없이 도시에 도착했다.
"그래, 가 보세나."
꼬마의 뒤를 따라 어둡고 미로처럼 꼬인 길을 걸어갔다. 혹시라도 위험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닌가 싶어 주변의 지형을 외우며 걸어 도착한 곳은 상점이라기에도 모자란 그저 허름한 무언가였다.
"이보게, 정말로 여기에 연금술사가 있는겐가? 거짓말이라면 독을 먹여버릴걸세?"
아니, 연금술사가 아니던가. 연금술사라면 자기의 관리정도는 똑바로 해야하지않던가. 실험기재가 폭발하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화재가 나면? 어떻게 처리하려고! 이런 누추한 곳이 연금술사의 공방? 믿을 수가 없다. 적어도 이군 사교도의 제단이 아닌가! -
392 GOD7◆mezTLmVtHo (3266329E+5) 2018. 2. 27. 오후 11:59:23(●°∀°○)
GOD7 : 사교돜ㅋㅋㅋ제단엌ㅋㅋㅋㅋㅋㅋㅋ -
393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01:08마력축적을 혼자 깨닫긴 힘들겠죠?
전생에서 만난 어느 이계의 고수에게 들었던 심득을 빌린다는 설정을 써보고 싶은데...! -
394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2:04:55>>392 크로울리는 전생엔 엄청난 업적을 이뤄서 돈과 법에는 구애받지않는 말 그대로 탈법 그자체인 인물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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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08:22그런데 질문.
최후의 수호자는 사용 제한이 있나요? -
396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09:07"독을 먹인다니... 하여간... 어이 할매! 나왔어!"
라고 외치며 문을 여는 올가의 얼굴에 노란빛 액체가 들어있는 플라스크가 날아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가볍게 피한 올가는.
"위험하잖아... 이런거 함부러 던지지 말라고 할ㅁ...아야! 아야야야!"
라고 말하지만 <할매>라고 불린 <아가씨>가 귀를 잡아끌자 아파합니다.
"아이씨, 진짜! 할매는 그만하라고!"
그렇게 외치며 짜증을 내는 <할매>의 시선이 흘끔흘끔 올가로 향하는것은 기분탓일까요? 그렇게 당신은 무시당한채 올가는 허름한 집의 내부로 끌려갑니다.
☆찬밥신세 크로쟝의 반응은? -
397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10:00>>395 한번 쓰고 쿨타임이 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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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10:42근데 내구 10이면 저 강철 뭐라는 친구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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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11:21(●°∀°○)
GOD7 : 올가의 순간 내구력은 <전력전개시> 12입니다 -
400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12:3710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잖아!
질문! 하동수룡심법이 공개되면 주변 시선은 어떤가요? -
401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12:46(●°∀°○)
GOD7 : 물론 전력전개하면 반동 쩔지만 -
402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14:23>>400 효과까지 공개되면 난리나겠죠? 마법사용으로도 쓰일테니, 물론 좋은쪽의 난리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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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15:05하동수룡심법급의 호흡법이 흔하진 않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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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15:50레주레주! 다인 수련 한번만 시도해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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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2:16:13(・ω<) 하아 뒹굴거리기도 힘들고.
(・ω<) 일상을 구한다면 나올..까요? -
406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17:54>>405 저 가능한데 마을이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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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18:47(●°∀°○)
GOD7 : >>403 기본공인 마력 축적을 각자의 방법으로 개발시킨 <심법>은 비전이니까...
(●°∀°○)
GOD7 : >>404 마력 축적 익히려면 전생기억 없는 이상 혼자서는 거의 무리 -
408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19:29사패제왕검 완성하면 얻는 사패제왕검법은 어느 정도 검술인가요?(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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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19:36(●°∀°○)
GOD7 : 상혀니는 <다른>인간 마을 에서 기절중 -
410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2:20:14(・ω<) ??? 다른 인간 마을은 뭐져
(・ω<) ??? -
411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2:20:16방금 뭐냐. 방금 그건 뭐냐. 이 꼬마가 말한 것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방금 나온 어린애를 어울리지않게 할매라고 한거냐? 아니, 평범하게 말하면 웃긴 상황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혹시 모를 가능성. 이곳의 연금술또한 진리의 규명에는 성공했다는 일말의 가능성이 미소를 짓게했다. 최고가 아니던가. 이곳의 정수를 볼 수 있는건가? 아니, 너무 앞서나가는 것은 천재인 나의 안좋은 버릇이다. 너무 생각을 많이 한다. 그저 애칭일 수도 있지않은가. 생각을 단순화해라. 이 꼬마들은 아는 사이일수도 있는게지.
"크흠, 바빠보이는 와중에 미안하네만 이쪽에도 있다네."
짧게 기침을 하고는 문을 두드려서 존재를 어필했다. 하지만 어차피 그 올가라는 꼬마도 귀를 잡힌채로 끌려가 들리지는 않을노릇, 들어가는 수 말고는 없겠지. 만에하나라도 정말로 이녀석이 진리를 규명했다면 대물이 아니던가.
"방금 그 약물은 뭔가? 알려주겠나? 어떤 식으로 조합을 했지? 성분을 분석해 봐도 되겠느냐? 아니, 실험기구가 없구나. 빌려주겠느냐?" -
412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20:31>>408 검을 이용한 전투에서 큰 보정을 받는다정도, 패시브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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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21:28>>407 전생에 만났던 이계의 고수에게 들었던 심법을 마력이나 기를 느껴본적이 없어 몰랐다가 이세계에서의 반복된 마력을 사용한 수련으로 깨닫는 전개! 를 생각해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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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2:21:50과연 저 할매는 크로울리계열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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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12:24:47참수형 포함해서 대략 처형법이 12~13개 넘게 있네요.
이야! -
416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25:26>>415 필살기는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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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26:23사패제왕검 13식까지
제 1식 일념일로
제 2식 일월청풍
제 3식 낙원지로
제 4식 폭연화
제 5식 낙엽지로
제 6식 추풍낙엽
제 7식 냉화
제 8식 한.
제 9식 낙연화
제 10식 염로
제 11식 주규
제 12식 소안
제 13식 무
멋없음 -
418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12:27:26>>416
..어..
십자가형이나 화형? 아니면 능지형(뼈와 살을 분리함)이라던가. -
419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28:16하지만 <할매>는 당신의 말을 무시한채.
"응? 뭐야, 올가. 저 여자 누구야. 그런 취향이었어? 아니아니, 그전에 언제어디서어떻게무엇을하다왜만난거야?"
라며 올가에게 히스테릭을 부립니다. 그러자 당신들 사이의 올가는.
"에라씨ㅡ 둘다 좀 조용해!"
라고 외치며 자신의 귀를 잡은 <할매>의 손을 탁, 쳐내고는.
"일단 저 꼬마 아가씨는 크로울리! 연금술사 지망생이고!"
라며 당신을 <할매>의 앞을 들이밀고는. <할매>를 향해서 삿대질 하고는.
"저 젊은척하는 할매는 에릴! 현역 연금술사다!"
라곤.
"서로 인사부터 하라고 개념없는것들아!"
라며 화를 냅니다.
☆당신을 불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에릴에게 건낼 인삿말이라도? -
420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12:28:45처형기술
참수형(목을 자름)요참형(허리를 자름) 거열형(소에 묶어 몸을 찢음) 교수형(목을 매달게 함) 능지형(뼈와 살을 분리함) 음독형(독을 먹임) 장살형(때림) 책형(몸을 찢음) 십자가형(십자가에 매담) 투석형(돌을 던짐) 팽형(솥에 삶음) 화형(태움) 관통형(말뚝으로 꿰뚫음)
단-순 -
421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29:27이단심판관 느낌!
-
422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2:30:02(・ω<) 상혀나.. 넌 저런거 없니?
(・ω<) ....
(・ω<) ...
(・ω<) .. -
423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30:13>>413 글쎄요... 들은거 만으로는... 직접적으로 그 경로를 <느낀게>아닌 이상에야...
-
424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31:29>>423 으앗... 느껴봤던게 중요하구나...!
-
425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12:31:59>>422
상현이에게는 뭔가 처형기술을 알려주고 싶은 기분.
혹은 고문기술(!) 뭔가 잘 어울릴 거 같아요! -
426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2:33:24>>425
(・ω<) 어.. 마음만 받겠습..니다?
(・ω<)/ (고문기술 이라니 그런 극형 기술을..) -
427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33:52다인이랑 같은 곳에 있으면 혈맥으로 느껴볼 수 있을 텐데....
-
428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37:04>>422 상혀니....
일월청풍이랑 일념일로 배울래? -
429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2:37:31(・ω<) 검이라니. 그런거 무리..
(・ω<) 상혀니는 역시 이것저것 잡다한 것만 많이 달아둔 잡캐가 좋아요! -
430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37:46(●°∀°○)
GOD7 : >>428 이런데서 장사하면 곤란해엿! -
431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38:36(●°∀°○)
GOD7 : >>429 약올리기, 은신, 도주... -
432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39:18일월청풍은 반격기니까 요거 하나 배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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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40:09도전...은 해보고 싶어서 개별진행으로 수련 한번만 봐주실수 있나유?! 실패한다면 빠른포기후 다음 진행에 마력축적을 찾으러...
-
434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40:49다인이 하동수룡심법 배울래오??
-
435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41:09(●°∀°○)
GOD7 : >>433 그럼 묘사해주세여! 도전 GO! -
436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2:41:35(・ω<) 이상한거만 생겨..
(・ω<) 약올리기 도주...
(・ω<) 생기라는 투척기나 독 다루기나 그런건 안생기고! -
437 다인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42:31마력.
이세계에만 존재하는 근원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힘.
아직도 얼떨떨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것은 분명히 그의 몸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여태 느끼지 못했을 뿐 그의 주위에 있는 모든 생물, 사물에도 그 양의 차이는 있겠지만 존재하고 있을게 자명했다.
'시작을 모르겠으니 끝도 알수가 없네. 마력이란 것의 한계가 무엇인지...'
그에게 있어 마력은 정확히 규정지어지지 않았기에 막연한 것. 허나 그렇기에 한계를 알 수 없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힘이기도 했다.
'혹시 여태껏 마력이란 것을 너무 단순하게만 본 것은 아닐까? 애시당초 칼날에 예기를 더해주는 효능만 있는 힘이었다면, 내 몸에 담긴 채 있을수도 없었을거야. 몸이 갈갈이 찢겨버렸을테니.'
생각이 거기까지 미친 그는 마력이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근원과도 같은 힘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마력은 사용하는 이에 따라 수만가지 모습으로 원하는 바를 따른다는.
이는 그가 전생에서 만났던 어느 동양인의 '기는 의념에 의해 지배된다' 는 말이 우연히 뇌리를 스쳐가며 깨달음을 준 것으로 이것을 시작으로 그는 동양인의 말들이 하나씩 물흐르듯 이해되기 시작했다.
'기는 천지간에 존재하며 신은 기를 쌓아 천지와 통하게 되는 통로가 될지고'
자연만물에 존재하는 마력을 몸에 쌓아 온 세상과 나 자신이 다른 존재가 아닌 하나의 존재로 귀결할 수 있도록 하며,
'그렇게 쌓은 기는 상,중,하단전으로 하여금 자리를 잡아 삼위일체를 이뤄 가장 안정적이고 섭리스러운 조화를 이루니'
체내로 받아들인 마력은 뇌와 심장, 복부로 하여금 세군데로 중심점을 잡아 몸 속에서 고르게 조화를 이루도록 만든다.
'이것이 신기합일이요, 나아가 사람을 기로 이루어진 만물 중 그 어떤것으로라도 화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렇게 되면 신체와 마력이 둘이 아닌 하나가 되며, 마력을 바탕으로 그 어떤것이라도 모방할 수 있게 된다.
'모든것을 굽어보는 광오함을 원한다면 하늘을, 모든것을 품어내는 광활함을 원한다면 땅을.'
이어서 떠오르는 노인의 마지막 말.
'허나 모든것을 한줌 손아귀 속 재로 만들 수 있는 강함을 원한다면, 마로써 화하라.'
어렴풋이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
중상을 입어 생사를 헤매는 자신에게, 마력과 비슷한 느낌의 기운을 불어넣어 몸속에서 일정한 경로를 통해 반복해서 움직이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위의 구절들과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말했던 노인.
그 노인의 이름이 희미하게 떠올랐다.
현위양.
노인이 원래 있던 세계에선, 일대 천마라 불렸던 이였다. -
438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42:45그런데 갓.
검과 마법이 난무하는 시대에 심법까지 있을 정도면 마력부여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아니면 이것조차 상위기라서 안되는건가:0 -
439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43:24오랜만의 장문....! 천자는 넘었으려나....?
>>434 다른마을이잖아오ㅜㅜㅜㅜㅠㅜ 가르쳐주신다면 땅큐땡큐지만!!! -
440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2:43:30감이 왔다. 동류는 동류를 알아본다고 하던가. 이 녀석은 나와 비슷한 계열이다. 물론 신체 자체가 연구 성과인 나에 비한다면 한참 떨어지겠지만 적어도 저 녀석이 할매라고 부를 정도라면 확실히 어느정도 오랫동안 살았다는 게 아니던가. 엘릭서. 아마도 만들어 냈겠지. 이 곳만의 방식으로 이 곳 만의 재료를 써서 나의 세계와는 전혀 다른 효과를 지닌 물건을. 하지만 근본은 같은 불로장생의 약을.
“흠흠, 실례했구만. 나도 나이를 먹을대로 먹고는 너무 흥분해 버렸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에게 혼이 날 줄이야…”
태세를 가다듬고서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래, 이곳의 연금술사는 처음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인사가 먼저다. 이 세계의 연금술사라고 밝히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서로의 지식을 나누며 서로의 학문을 나누며 서로의 성과를 나눈다. 얼마나 멋진 이야기가 아닌가. 어차피 우리는 인간이 아닌데.
“문제가 있구나 올가. 내 솔직히 자네를 의심했어. 사죄를 표하겠네. 자네는 내가 하는 말의 어디까지 믿어줄 수 있는가?”
이미 화가 난 것 같았지만 미리 확인을 해야만 했다. 어차피 이런 이야기 광인의 헛소리라고 치부될 것이 분명했다. 이런 이야기는 인간들은 믿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이렇게 나와 비슷한 경지에 이른 녀석이 있다면 말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여신 에이렌의 명을 받고 마왕을 처단하기위해서 이곳에 불러졌다고 하면 믿어줄 수 있겠는가?” -
441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44:09나 인간 마을 갈건데 그럼 나한테 하동수룡심법 배워요
-
442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12:44:40>>436
음독형! -
443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44:49(●°∀°○)
GOD7 : >>438 마력 부여라해도 진짜 마력 넣는거니께. 오오! 검기! 같은거라서 -
444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45:02근데 다인이가 아는 방법은 어떻게 혈맥을 타고 움직이느냐가 아니라 단순히 마력을 모으는 위치일 뿐인데...
-
44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45:49>>443 9식부터 사용하는 고유 검기 있는데 이것도 마력 소비해서 배워야하나요?
-
446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46:53>>437 잡힐듯 말듯한 기묘한 감각. 그렇지만 어째선지 잡히지 않습니다.
ㅡ다음 기회에 한번 더 시도해본다면... -
447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47:33>>444 노인이 대주천을 시켜줬다는 묘사를 넣었지유
-
448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47:47(●°∀°○)
GOD7 : >>445 고유검기래도 설명안해주면 몰라여 -
449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48:10>>446
희... 희망이....?! -
450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49:03근데 참치는 2만자까지 작성 가능하네여...? 몹시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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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12:49:14퇴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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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49:21아 그리고 저 노인의 심법과 비교해서 하동수룡심법은 차이가 있어요.
저거는 상중하를 기준으로 전신에 퍼트리는건데 하동수룡심법은 일단 숨을 마시고 심장을 필터로 이용해서 전신에 퍼트리는 호흡법이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갓이라면 충돌한다고 하실 것 같은데... -
453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50:06>>448 전생의 기술이라 사용법과 방법은 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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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51:23>>452 그럼 일단 이 쪽으로 한번 더 시도를 해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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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2:51:45디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심법이 유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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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12:52:13개인 진행중이군요. 구경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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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52:26마력 부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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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53:09>>455 한국 장르소설의 영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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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53:30참. 갓.
괜찮으시면 저도 일찍 개인진행 해주실 수 있나요?
저 오늘 못 들어올 것 같아서... -
460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54:01물론 흥미를 위해 총이 있다는 나라도 가볼거지만!
같이 총 파밍하러 가실분! 카구팔 나오면 드림(? -
461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54:14당신의 말에 올가는 머리를 글적이며.
"거 참, 믿으라고는 해도 말이지..."
라고 하더니.
"믿음이란건 여신의 이름이라는 보증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라고 하며 당신의 머리를 딱콩하고 두드리더니.
"긴 시간동안의 인연으로 생기는거야 꼬마야... 아니. 너도 그건가? 할매와 같은 부류."
라고 하더니.
"살아있는 현자의 돌?" -
462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12:55:41그러고보니... 이 세계에는 마력은 있어도 신성력은 있는지 없는지가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만약 있다면 열심히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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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56:35☆크로쟝의 반응은?
>>459 고멘, 모발이이라 동시작성이 힘들어서... -
464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2:56:49>>462 여신이 있으니 있을지도...?
물론 여신이 깨끗해 보이지만은 않지만... -
46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57:20적어놓고 갈 겁니다...
오늘 미팅 때문에 부산까지 가야 해요... 부장 죽어라.... -
466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57:58>>462 이쪽 세계에는 신성력이 없소, 마력으로 대체하오. 신관도 마법사요(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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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58:44>>465 적어놓는거라믄...
☆수련하는 내용을 적을것! -
468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2:59:09인간이면서 피를 이용한 마법을 쓰는 케이스가 이레 이외에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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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00:00(●°∀°○)
GOD7 : >>468 없소, 뱀파 이외엔 없소 -
470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03:24>>469
그럼 이레는 피 마법을 쓰는 게 밝혀지면 뱀파이어 취급받을까요? -
471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04:37(●°∀°○)
GOD7 : >>470 뱀파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소. 그래도 쓰다보면 뱀파이어들의 귀에 들어가겠지. 납치도 당하겠지(?) -
472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07:12살아있는 현자의 돌? 현자의 돌이 살아있다고? 있을 수 있는일인가? 충분히 수많은 상태의 현자의 돌을 보았다. 고체와 액체는 고사하고 기체상태의 정말로 이름만 돌일 뿐 수많은 현자의 돌을 만들었고 또 파괴했지. 하지만 이건 다르다. 괴이가 아니던가. 인간의 모습을 한 현자의 돌. 해부 해보고 싶다. 다른 것들과 조합 했을 때의 반응을 보고싶다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찰 즈음에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죽는다. 그것은 확실하다. 죽었기에 이곳에 있다. 하지만 늙지않는다. 나도 잊어버릴 정도의 세월을 살았고 죽었다. 그렇다면 나는 뭔가. 나는 무엇인가? 현자의 돌은 영생을 준다고 하지 않았던가. 실험의 결과다. 실험의 결과를 떠올려야 한다. 결과물이 아닌 실험의 결과와 과정을. 이 신체를 얻은 이데아를 거친 실험은 어떤 실험이었지?
“젠장, 맞는 것 같구만.”
불현듯 떠올랐다. 앞이 보이지 않는 심연에서 끌어올린 단편적인 기억, 나는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서 연금술을 시작했었다. 그것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실험의 결과물인 현자의 돌을 신체에 융합했다. 융합. 그것이 문제다.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약물이 아닌 현자의 돌을 그대로 인체에 융합하는 실험. 신체의 손상과 재구축을 반복하던 기억. 이 실험은 실패다. 나의 인생에 그 어떤 방식으로도 지울 수 없는 오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그런 짜증나고 혐오스러운 기억을 되짚어봐야 나에겐 발전은 없다. 지금의 문제다. 현자의 돌이다. 살아있는 현자의 돌. 처음으로 내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기회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세계의 연금술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다.
“현자의 돌이 이딴 형태가 되기도 하는건가…”
기록이다. 하지만 딱히 기록할만한 장소가 없다. 머리속이다! 머리 속에 기록이다! 수많은 지식을 쌓아온 머리 속에 새로운 상태를 기록하자. 현자의 돌의 새로운 상태를. -
473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07:15>>471
납치... 라고 하니까 모 웹소설이 떠오르는군요. 읽고 올까.
일단은 저 납치감금 좋아하니까...... -
474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11:58지금부터 시도할 방법은 누구에게도 보여서는 안되었다.
하동수룡심법(夏冬水龍心法)
폭발적인 마나양이 심장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다리와 팔, 머리를 시작해서 온몸을 타고 흐르기 시작하는 마나는 마치 제 앞을 막기 시작하는 것들은 모두 뚫겠다는 것처럼 돌파해나가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포악한 수룡과 같은 기운이었다.
"하나는 나요. 하나는 시작이니 나는 지금 여기서 하나의 합일을 바라노라."
괴물이 되기 위해서는 괴물이 되어야한다. 이 얼마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말이란 말인가? 전신으로 퍼진 마나를 아주 얇게, 얇게 펴나가기 시작했다.
천천히 뭉치기 시작했던 기운들이 팔 끝을 기준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찢어질 듯 팔의 혈들이 팽창하기 시작했다.
용은 날뛰는 기운을 뽑아내기 위해서 혈관을 찢어 나오려 하였다. 이 기운을 천천히 손끝으로 뽑아내면서 천천히, 아주 느리게 작은 선들을 만들어나갔다.
실을 뽑아내는 지점은 심장. 그리고 그들의 출구는 손 끝. 나는 마나들에게 하나의 통로를 만들어주었다.
"그러니 나는 합이 아니라 흐트러짐을 원한다.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으며 자유롭게 하늘로 날아가거라. 손으로 무엇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참는 방법은 알아야 하는 법이다."
해현선기 수룡아
海絢線氣 水龍牙
검에 아주 미세하게 걸치는 검기. 사패제왕검의 9식을 위해 만든 이 검기는 다름이 아니라 하동수룡심법과 연계되는 심법이었다.
하동수룡심법이 폭군이라면, 해현선기 수룡아는 말 그대로 채찍이었다. 폭군의 힘을 상징하는 채찍.
몸 속 마력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또다시 흐트러지려는 마력들을 억누르며 해현선기 수룡아를 유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
475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13:24아 생각해보니 보려던 그 소설이 이미 완결나서 스토어 가버려갖고 다 정주행할수가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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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15:46으으 가기 싫어... 이번에 가면 진짜 3일은 쳐박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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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16:15블러드링크는 일단 강화 한계까지 강화가 끝났으니, 블러드링크를 온오프 그없인 패시브화시키고 다른 부가효과를 부여하는 게 가능하다면 그리 하고 싶네요. 피를 엘릭서화! 성공적! 그러기 위해선 어느 정도 제물이 필요할텐데... 체력과 블러드매직을 던져버릴 수 있다면? 그렇다면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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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16:39>>476
으아니 이런......(토닥토닥)(부둥부둥)(꼬옥꼬옥) 힘내요......(울먹) -
479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17:46참... 이번에 S9 바꾸실 분들은 바꿔봐요... 써보니 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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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18:58>>476 으아아아... 힘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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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18:59당신의 중얼거림에 에릴은.
"살아있는 현자의 돌이라고 해도 말이지."
라고 자조적이듯 말하며.
"뒤틀린 현자의 돌에 에릴의 영혼이 흡수당한 것이 과연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걸까?"
라고 하더니.
"육체는 현자의 돌, 영혼은 에릴. 이게 나. 아마도 당신은 나에게서 가르침을 구할수는 없을거야. 이 육체는, 현자의 돌은 실패해버린 부작용이니까. 당신같은 천재를 가르칠 재능은 내게 없어."
그러곤 당신을 바라보며.
"뭐, 당신도 성공작은 아닌듯 하네."
☆안그래? -
482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19:45레주, 레주, 질문이 있는데여. 전 진짜 이레의 캐릭터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블러드링크 하나에만 투자해서 얘를 살아있는 엘릭서로 만들 계획이거든요.
어빌리티를 제물로 블러드링크를 강화하는 게 가능한가요?
>>479
바꾸고 싶지만 바꿀 수 없는 저는 그저 웁니다......(눙물) -
483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20:35아니 그보다 >>481에서 안그래? 저거 무섭쨔나여...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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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1:45근데 전 한 번쯤 아렌시아 무너뜨려보고 싶고... 참기사가 무너지는 순간이야말로 흥분이 장난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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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22:26>>484
아 저는 이레를 인공인간->인간->개조인간 루트를 타게 할 거라서...... 저도 이레 괴롭히고 싶고... 막 유-열감이 장난 아닐 것 같고...... -
486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1:22:52>>475 저런... 안타깝군요. (토닥토닥)
>>466 깔끔하게 몸과 마력을 길러야 겟군요!
>>474 오늘도 아렌의 수련은 대단하네요... -
487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23:17>>486
괜찮아요 초반만 봐도 재밌거든요!(빵끗) -
488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3:19당신의 그 무리한 시도는...
당신의 몸을 갉아먹는것을 대가로
내구 -.dice 1 2. = 1
습득에 성공합니다.
「해현선기 수룡아」
「신체의 일부, 혹은 무기에 날뛰는 마력을 부여합니다」 -
489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3:21누가 환상으로 황제 죽는 모습 반복시키면 환상 깨고 나오면 기사도고 뭐고 죽이려 달려들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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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24:44그리고 레주! 리플 허브는 모든 독을 해독 가능한가요? 극독, 맹독, 약한 독, 마비독 이런 거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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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25:31그. 갓.
검기에 강한 절삭력 부여도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저번처럼 효과 서술 필요하다고 하실줄 알았는데.... (.......) -
492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5:57(●°∀°○)
GOD7 : >>490 노멀독만 가능, 어빌리티 제물로는 블러드링크 강화불가, 마개조가 답이오 -
493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26:37>>492
블러드링크 강화불가. 라고 하셨다는 건 다른 어빌리티는 강화 가능이란 의미?
일단 뭐 마개조... 음...... 골수에다가 리플 허브 농축액이라도 섞어볼까요. -
494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8:22>>491 지금으로는 <오리지널>을 재현불가. 날뛰는걸 통제해서 절삭력을 얻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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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29:31(●°∀°○)
GOD7 : 애초에 저 원리로는 <부수는> 검기는 가능하지만 <베는> 검기는... -
496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30:09질문. 날뛰는 마력은 수치상으로 어느정도의 효과를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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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30:59(・ω<) 상혀니는 아직도 누워 있는 중?
(・ω<) 이미 시체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
498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31:09그리고 원리상으로 보면 실처럼 가느다란 검기를 검에 덧씌우는 원리에요. 채찍은 말 그대로 힘의 비유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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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31:43(●°∀°○)
GOD7 : >>496 부여하는 마력량에따라 달라요.
참고로 날뛰는건 자신도 데미지 입고 상대도 데미지 입히는 타입 -
500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33:14>>498 그 방식이면 추가로 내구 -1 하는걸로 날카로움 추가 가능, 아니면 날뛰는거 포기하고 절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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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35:16아, 체내에서 날뛰고 체외로 보내는 과정에서 통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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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35:49지금은 날뛰는 것 그대로 가져갈게요.
천천히 다루다 보면 오리지널의 구현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지금은 폭주하는 마나 쪽이 더 맞다고 느끼는 게. 일단 묘사에서도 마력이 팔에 몰려 터질 것 같다고 썼으니까 오리지널이 아닌 아류로 해도 괜찮을까요?
원작자가 쓰는 아류 검술... -
503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35:56"바보같은 소리. 애초에 그건 현자의 돌의 문제가 아니더냐. 재조공정에서 불필요한 에테르를 전부 뽑아내지 못한게 문제지. 순수를 추구하는 학문이거늘 불순물이 들어간게야. 그것도 일반적인 시약도 아닌 연금술의 정수라고 불리는 물건에."
나의 현자의 돌도 그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후기엔 완벽하게 순수한 현자의 돌이었지만 내가 쓴건 나의 세계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현자의 돌. 불순물이 섞였을 가능성 따위는 얼마든지 있다. 선대의 업적은 이미 이루었고 그 다음단계였으니...
"자네는 살아있다. 천재인 내가 보증하지. 자네와 나는 동류야. 수십세기만에 처음 만난 동족이다. 이해하지 않을리가 없어."
현자의 돌에 영혼이 흡수당했다. 혼 자체를 흡수하는 돌은 이미 마석이 아니었나. 이녀석의 경우는 혼의 융합, 나의 경우는 육신의 융합. 그런가. 그래서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 건가. 하지만 확신하자. 나의 실험은 실패했나? 실패해서 이런 최고의 육신을 가지게 되었나? 그건 천재의 실험이 아니다. 실패는 없다. 성공이다. 나의 실험은 성공이다. 오점이라 하더라도 성공한 오점. 그리 생각하자.
"자네라면 믿을거라 생각하네만 나는 여신에 의해 마왕을 죽이기 위해 왔다네. 거짓은 없어. 하지만 나는 이 세계의 연금술은 몰라. 나에게 이 세계의 연금술을 알려주게. 나의 연금술의 정수를 자네에게 전수해주지." -
504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36:26(・ω<) 갓 갓
(・ω<) 지금 상혀니가 있는 다른 마을이란건 무슨 뜻이죠 -
50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36:38>>501 그거 맞아요. 몸 내에서 심장을 필터로 선으로 움직이기 시작해서 체외로 나가면 천천히 통제되며 검에 새겨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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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36:52>>502 뒤쪽에 (아)라고 붙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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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37:13>>504 그때 도착한 인간마을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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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38:21>>504 초반에 갈수있는 시골마을은 요정 마을 근처. 상혀니가 기절한곳은 오크 마을 근처의 다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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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GOD7 ㅡ 아렌시아◆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39:58그냥 2개 습득시켜버릴래!
「해현선기 수룡아」
「신체의 일부, 혹은 무기에 절삭력이 있는 마력을 부여합니다」
「해현선기 수룡아(아)」
「신체의 일부, 혹은 무기에 날뛰는 마력을 부여합니다」 -
510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40:12(・ω<) 어.. 그러니까.
[ 요정 마을 ] - [엘프 마을] - [오크 마을] - [드워프 마을]
{}
[시골 마을] - - - - - - - [다른 마을]
(・ω<) 이런건가? -
511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41:38저기 시골마을에서 크로울리가 온것처럼 숲길이나 마차를 타고 도시로 갈 수 있는 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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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다인주 (2156572E+5) 2018. 2. 28. 오전 1:43:11이제 곧 덜바빠지는 시즌이군여.. 개강 후가 더 여유롭다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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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43:19아렌시아 위키 정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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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1:45:05>>512 하하... 대학교는 대게 그렇죠. 1학년때는 초반이 바쁠줄 알았지만 2학년때부터는 달라지는 놀라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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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45:38「최후의 수호자」
순간적으로 내구 스텟을 10으로 만듭니다」
「사패제왕검」
아렌시아의 비기검법입니다.
제 1식 일념일로 - 매우 빠른 베기공격
제 2식 일월청풍 - 상대방의 공격을 흐트려 공격합니다.
「하동수룡심법」
아렌시아의 비전심법입니다.
마력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 마력과의 친화도가 늘어난다, 마력량이 증가할수록 정신력이 증가한다.
「해현선기 수룡아(아류)」
해현선기 수룡아의 아류 버전.
폭주하는 마력을 신체 또는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해현선기 수룡아」
해션선기 수룡아의 원류
신체의 일부, 혹은 무기에 절삭력이 있는 마력을 부여합니다
「기본 검술」
검 사용에 보정
(전부 전투기술인 점에 관하여) -
516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46:10당신의 그 말에.
"실패가 아니라... 뭐, 생각의 차이겠지."
라고 으쓱이며.
"이세계의 연금술이라도 큰 차이는 없어. 합성과 분해의 과정을 기구가 아닌 마력으로 대체하는것 뿐이니깐. 그 끝인 연금의 정수는 어느 세계라도 같을거야."
라고 하며 주변을 보여줍니다. 보이는것은 약병과 재료뿐, 실험기구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건 마력을 이용한 연금 방법. 합성과 분해정도네."
☆합성과 분해를 배우시겠습니까? -
517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47:35>>510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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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48:45아아으아아아아아 미팅가기 싫어(스레 꼬옥)
내일 1시 되면 미팅나가오... -
519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48:55(・ω<) 이 마을의 이름이나 특징 같은건
(・ω<) 다음 모험에나 알 수 있겠죠? -
520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49:13(●°∀°○)
GOD7 : >>519 그랗지예 -
521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51:01(・ω<) 규모는 어느정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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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1:52:24"마력으로 대처한다... 나의 세계엔 마력이 없어서 말일세. 약물로 도핑을 한채 냉병기전투가 주를 이루었었지. 그리고는 원소의 상태변화를 다루는 정도인가."
기구가 필요없는 연금술인가. 확실히 이렇게 되면 변수가 생기겠군. 호문쿨루스의 제조공정이라던가 하는것도 조금 변화를 줘야 할 필요가 있겠어.
"그 정도면 모두 해낼 수 있다네. 고맙네 친구여."
마력을 이용한 합성과 분해. 약물을 이용하는 것은 조금 뒤가 되겟지만 지금은 이정도로 충분하다. 원소의 추출은 지금나의 방식을 쓰더라도 할 수 있는 일. 순도가 높은 것들도 별 문제없이 뽑아낼 수 있겠지.
"안쓰는 고철을 하나 주게나. 내가 도달한 끝을 보여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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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YESYES!!! -
523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1:53:31>>521 시골이라 부를정도는 아니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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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1:54:20(・ω<) 그정도면 제법 큰 스케일인데...
(・ω<) 도시급은 아니지만 마을 이군여 -
525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1:56:07>>515
아벨도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거 같.. -
526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1:58:12>>518 (꼬오옥) (베이모스 톤으로 토닥토닥) 힘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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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1:59:15>>518 크흠! 전투 직종이니까요! (같은 전철을 밟을지도 모르는 자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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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1:59:47어서 아벨도 따라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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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2:00:34당신의 말에.
"그럼 눈감고있어. 그리고 잘 기억해둬."
라며 당신의 몸안에 있는 마력회로를 일정 경로로 이끕니다.
「연금술 - 합성」을 습득합니다!
「마력으로 물질을 합성한다」
"이것이 합성."
그리고는 다른 경로로 이끌며
「연금술 - 분해」을 습득합니다!
「마력으로 물질을 분해한다」
"이것이 분해야.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기존의 물리적인 공정보다는 빠를거야."
애초에, 연금지식이 필요하겠지만.
「연금술 - 지식」을 자각합니다.
「연금술 계열을 사용할때 보정을 받습니다」
"당신은 이미 알고있겠지. 고철? 알겠어."
라면서 고철 몇개를 들고옵니다.
☆크로쟝 뭐하려구? -
530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2:00:55그럼 이제 요정 마을에 남은 사람은 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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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08:36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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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2:09:39시아, 터보, 도플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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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2:12:48"어차피 자네는 이미 달성했을걸세. 그러니 자네들을 믿고 보여주겠네."
이곳에서 어빌리티를 쓰는 건 꺼려진다. 거기에 이 어빌리티는 독이 아니던가. 혼돈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저 받은것이 있다면 보답한다. 학자라면 지당히 해야할 일이다.
"금을 만드는 걸세. 기구도 필요없고 지식만 있어도 된다면 이런것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어빌리티다. 고철에 손을 대고는 어빌리티 아르스 마그나를 발동한다. 아르스 마그나의 근본은 변환. 그중에서도 금속을 황금으로 바꾸는 지고의 변환. 그야말로 연금의 정수. 순수의 결정. 이것은 나의 연구의 결과를 그대로 부정하는 것임과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찬미이기도 했다. 물의축축한 기운은 불의 뜨거운 기운과 합쳐져 땅의 건조한 기운으로. 기본을 강화한다. 그리고 심화한다. 그것만으로 모든기술은 완성된다.
"아르스 마그나. 내 세계에서의 금속 변환기술이라네. 어떤가 올가. 조금 믿음이 가는가?"
아직도 멀뚱히 서있던 올가를 바라보며 웃음을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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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온 고철에 어빌리티 아르스 마그나를 발동합니다. -
534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2:16:08아직 셋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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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20:41전장에 선 기억이 너무나도 많았다.
들고있는 검을 휘두르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졌다. 이 차갑고 딱딱한 손잡이의 감촉이 이제는 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밀려드는 수천의 군세를 바라보며 나는 검을 잡은 채로 무릎을 꿇었다.
황제폐하께서 나를 내려보고 계셨다. 이 전장은 질 수 없는 전장이 되어버렸다.
"아렌시아."
폐하가 나를 부르셨다.
"네. 폐하."
나는 황제의 부름에 답했다.
"돌아가서 술을 마시자꾸나."
나는 말 대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검을 들었다. 천천히 맻혀지기 시작하는 검강이 나의 준비를 확인시켜주었다. 준비는 충분했다.
한 걸음. 그저 그렇게 뻗으면 충분했다.
사패제왕검 제 4식.
검이 천천히 호선을 그으며 나를 춤추게 만들었다. 천천히 허공에 그어진 선이 색을 입었고 그것이 쏘아나갔다.
말을 타고 달리던 군세가 멈추었다. 말의 다리가 잘려나가며 병사들이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폭연화.
전장에 새하얀 먼지바람이 피어올랐다. 그 바람을 검풍으로 날려버리면서 나는 병사들에게 검끝을 겨누었다.
"황제께서 지켜보시는구나. 어서 무릎 꿇을지어다."
*
다들 생전 애들 써보자!!
아렌시아 생전...이런 고상한 기사님은 이세계에서 망가지는거야 흐아아... -
536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2:20:45사실... 다이디아는 기본 둔기술 빼고는 어빌이 전부 버프/힐(초반에 받은 어빌은 사실상 쓸 수 없는 상태라...)
뭔가 파티를 맺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았거든요. -
537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21:43그럼 디아뇽 나랑 파티 맺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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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다이디아◆RLY5LivsW2 (8083974E+5) 2018. 2. 28. 오전 2:21:48과거라... 단편밖에 없지만 풀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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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2:21:55어빌리티 : 아르스 마그나 발동!
고철이 황금으로 물들어가는 풍경, 그 풍경에 올가는 경악도, 탐욕도 담지 않은채.
"뭐, 이러면 믿을 수 밖에 없지."
라며 어깨를 으쓱일 뿐입니다.
"애초에, 연금술이란건 이해못할 학문이니까, 그래도 높은경지를 이뤘다는건 알겠어."
라고 칭찬하듯 적당히 말하곤 머리를 긁적이더니.
"그럼, 이제 내 용무를 봐도 될까?"
라고 말하며 에릴에게서 몇 가지의 물약을 구입하고는.
"그럼 또 올게 할멈."
그대로 돌아가버립니다. 그 모습을 보며 볼을 부풀리는 에릴
☆당신도 돌아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에릴과의 토크타임? -
540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2:24:22(・ω<) 음 생전 연성이라.. 짤막한 것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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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25:11참. 그리고 아렌시아의 생전 황제님은 성군이면서 암군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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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2:29:20(●°∀°○)
GOD7 : >>541 암걸린다는 뜻이지!(찡긋) -
543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2:29:35"좋은 대답이다. 자네의 무욕이야말로 나에겐 최고의 보상이지."
전생에는 욕심으로 화를 입었다. 그것도 나의 것이 아닌 타인의 욕심으로. 그러니 이런 반응은 좋아할 수 밖에없다. 오히려 비 인간적인 녀석들. 예를 들자면 같이소환된 녀석들같은. 하나에 열중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순수함을 유지하고있지 않은가.
"뭐, 내 용무도 끝이다. 그 금은 자네가 적당히 써주게나. 나한테는 아직 단검이 남아있으니."
숙소는... 적당히 성당에라도 가볼까. 이곳엔 꽤 오랫동안 있어야 할 것같다. 무엇보다 이런 녀석을 얻었으니 말이야. 내 몸도 이녀석의 몸도 실험의 재료로 삼아보고싶다.
"근 시일내에 다시 오겠네. 차근차근 이야기 해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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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갑니다! 이 주변의 성당에서 다시 자면되겠죠... -
544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30:50>>542 암 정도가 아니라 백성들한테 퍼줬더니 호구잡히고 민주정 들어온거지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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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아벨 - 과거 (559995E+53) 2018. 2. 28. 오전 2:31:13나는 처형인이다. 사람보다는 도구에 가깝게 쓰인, 다른 '처형인'들에게도 경멸받던 최저최악의 처형인이다. "네놈들은 왕국의 개다." 지금도 귓가에서 웅웅거릴 정도로 자주 들은 말이다. 나를, 우리를 교육한 남자는 우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 정도로 취급했다. 가능한 우리의 개성을 없애려 들었고, 생각을 버리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동기들이 그 바람대로 되었지만, 나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은 '왕국에 대한 충성심' 따윈 가지지 않았다. 웃지 말라는 말에 부러 생글거렸고, 배배 꼬았으며, 말에 비웃음을 던졌다. 처음에는 내게 벌을 내리던 교육자는 후에 차라리 무시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그 쯤에 내가 그보다 강해졌다. 언젠가는 괴물에게 참수형을 선사하고 남은 전리품(괴물의 머리)를 그 교육자 침대 위에 놓아둔 적도 있다.
그런 것과 별개로, 나는 명에 거부하진 않았다. 충성심에 버리고 왕족에게 비웃음을 던지면서도 명령이 떨어지면, 나는 도구를 쥐고 사람을 처형했다.
..그냥, 답지 않은 호위 임무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한 어린 왕이 순박하게 웃으며 고맙다는 인사를 했어서. 피투성이가 된 날 보고 기겁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허수아비가 웃는 게 싫지가 않아서.
그리고 어느 날 보았던 금발이 아름다웠기에. 푸르스름한 달빛이 흐리게 내린 새벽녘, 잠 못 든 아가씨가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을 때에. 달빛이 머릿결에 닿아 보석이 되고 그 아가씨가 이 쪽을 보았을 때. 찬 새벽 바람에 흩날렸던 그 금발이 지나치게 아름다웠기에. ..단지 그래서. 왕명이라 이름붙인 다른 사람의 명령을 들었다.
나는, 처형인이다.
최후, 꼭두각시 놀이를 하던 공작에게 열두 가지 처형을 개시하고 처형을 당한 최악의 처형인이다.
마지막 어린 왕의 떨리던 목소리나, 흔들리던 금발을 귀와 눈에 담고 웃은 처형인이다.
'왕명'이 아니었기에, 여태까지 '왕명'을 듣지 못한 채 칼을 휘두른 최저의 처형인이다.
제 발로 처형장으로 걸어들어간.
느릿하게 눈을 떴을 때는 낯선 땅, 마을. 익숙하지 못한 대검이 손에 쥐어져 있고, 기분나쁜 피냄새가 배어있다.
돌아갈 수 있다는 여신의 말이 떠올랐지만, 나는 고개를 저었다. 나는 돌아가지 않는다. 자격이 없으므로.
//사실 처음 아벨 과거사를 너무 대충 짜서, 좀 더 제대로 맞춰보니까 이렇게 되네요.
사실 의식의 흐름대로 취향을 우겨 넣은 거시다. -
546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2:31:23(●°∀°○)
GOD7 : 레주ㅡ수면한드아아아 -
547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2:31:45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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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전 2:33:32오래동안 잡아서 죄송함다아앙아아!!! 근데 에릴쟝이 현자의 돌... 이건 납치해서 실험대에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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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33:33잘자시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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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GOD7◆mezTLmVtHo (8322343E+5) 2018. 2. 28. 오전 2:33:44>>543 은 나중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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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백 상현 (368566E+52) 2018. 2. 28. 오전 2:34:49아침부터 시끄러운 알람이 신경질 나게 만들었다. 고개를 베게에 파묻고 손 만 더듬거리며 휴대폰을 찾아 움직였지만 계속 헛손질만 할 뿐 도저히 잡히지가 않았다.
이른 아침부터 왜 이런 시간에 알람을 설정했나 하고 짜증이 나서 확인해보니 저번주에 잘못해서 주마다로 설정한 모양이다.
덕분에 토요일 주말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게 생겼다.
그래도 일어난 김에 양치하고 세수하고 샤워하고 외출 준비를 했다. 지금 영적인 치유를 해준다면서 사기를 치고 있는 일가가 언제 폭삭 망할지 모르니까 다음 타겟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볍게 차를 몰고 나와 맥x날x에서 아침전용 메뉴를 입에 억지로 쑤셔넣고 시내를 탐방했다.
주말의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은 그렇게 없었다.
그나마 있는 사람들도 평범하게 옷가게를 둘러보거나 식당을 둘러볼 뿐 특별한 행동은 보이지 않았다.
한 때는 나도 저런 평범함에 안식을 느끼던 시절이 있었다. 평범하게 공부하고 평범하게 게임하고 평범하게..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무엇을 하던 공허함만 느꼈다. 가슴 한곳이 멍하고 만족감이 들지 않고.
달성하면 달성할 수록 이게 뭐하는 짓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그래서 무언가 다른 걸 해봤다.
처음으로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했을 때. 정말로 계획적이고 본격적으로 거짓말을 했을 때. 뭔가 머리가 저릿거렸다.
그래서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해봤다.
문화제에서 얻은 수익금을 비교했을 때, 값이 맞지 않다는 걸 확인했을 때의 선생님과 반장의 얼굴을 정말이지 황홀했다.
그 때 확실히 느꼈던 것 같다. 아 나는 이 길로 가야하는 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나이에 치기어린 짓을 잘도 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리봐도 이런 곳 저런 곳 전부 빈틈 투성이니까..
옛날 생각을 하며 슬쩍 올라가는 입꼬리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멍하니 쇼윈도에 비춰보이는 자신의 표정을 보자 조금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남의 고혈을 빨아먹는 기생충이 이렇게 잘 살아도 되는걸까? 이렇게 평탄하게 살아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행복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고. 하고 싶어하는 일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다시 끔 타겟을 찾아보기 위해 쇼윈도에서 떨어지며 시내 더 깁숙한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것이 현대 세계에서 보낸 내 마지막 시간이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채로. -
552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36:45뭔가 아렝이하고 상현이하고 잘 맞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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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2:40:50>>551
그리고 이 남자는 이세계에 와서 고통을 받게 됩니다.
노려라 마왕! -
554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전 2:44:30(・ω<) ㄹㅇ 전생의 죄 다 받는 중이자너...
(・ω<) 참고로 상혀니를 찌른 처자는 상혀니에게 무릎 베게를 해주고 그의 머리를 쓸어주다가 체포 되었습니다.
(・ω<) 마지막으로 백상현에게 했던 말은 '걱정하지마. 우린 계속 만날꺼야' 였고
(・ω<) 얼마 가지않아 그녀 역시 탈진해서 사망하게 됩니다.
(・ω<) 쓸모없는 비하인드 스토리- -
55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47:51아렌시아의 황제는 죽은 아렌시아가 죽어서도 희롱되지 않도록 그의 검을 자신의 심장에 박고 죽었습니다.
덕분에 원래 세계에서의 아렌시아는 일종의 신에 가깝게 변했지만요.
돌아가면 빡쳐서 다 부수진 않을까 -
556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2:53:40이레는 본래 세계에서... 이미 장례 다 치러지고...... 뼛가루조차 소멸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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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2:55:22아벨 나라의 왕은 지금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몰래 만든 아벨 묘에 가서 꽃도 놓아주고.. -
558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2:57:10이레는 가족들한테 엄청 사랑받고 자란 아이애오... 얘가 사실 제
자캐중에 유일하게 찌통과거사가 없는 자캐...... -
559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2:58:16저는 제 자캐중에 비참도만 보면 중위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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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전 2:58:29그럼 아벨주도 자러갑니다
모두 잘자요 -
561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3:00:36아벨주 잘자요.
>>559
으아니 -
562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3:01:45최고등급들은 다들 듣고는 자캐복지를 외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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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다이디아◆RLY5LivsW2 (8687004E+5) 2018. 2. 28. 오전 3:04:05다이디아는 자신에게 고집스럽게 건네려고 하는 작은 돌조각을 매단 목걸이를 치우려는 듯 필사적으로 손을 휘적였다.
"... 절대로 못 받아! 애초에 작더라도 이건 정화석이잖아! 개개인이 갖고 있다는 걸 알면 너랑 난 처벌당할 거야!"
"작게 말해! 이러다가 다들 몰려올 거야. 게다가 아까 우리 맹세했잖아. 둘끼리 있을 때의 말은... 비밀이라고. 어쨌든 받아줬으면 좋겠어. 이건 오빠가 특별히 준거거든. 자기라고 생각해달랬어. 정화사의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왕족도 예외 없으니까 이젠 못 볼 거라고 했거든. 정화석이 없으면 내가 홀로 오염지역에 떨어졌을 때 정화를 쓸 수 없어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니까."
"그런 거면 더 받으면 안되잖아! 너는 중요하다고!"
다음 순간, 늘 총명하게 빛나던 한나의 눈빛이 자신의 미래를 아는 듯 잠깐 어두웠다.
"그래서 너한테 이렇게 조그만 부분을 떼어서 주는 거야. 나는 널 내 친구이자, 평생 나를 지키는 내 담당의
사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어. 마신이 보내는 적들에게 1순위로 노려지는 건 늘 정화 사잖아. 난 너만큼 정직한 사람은 못 봤어. 나의 디아. 네가 맡아야 해. 오라버니도 자신의 호위는 늘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겼다고."
다이디아는 확신에 찬 한나의 눈을 피하며 짧게 신음소리를 내며 최후의 반박을 하였다."
"난 고작 견습사제라고... 정화사들의 보호는 모두 상위의 전투사제들부터 할 수 있잖아."
"그래. 하지만 난 너를 지목할거야. 넌 반드시 강해질거고. 난 너말고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가까히 두진 않을거야."
결국 한나는 다이디아의 생애동안 그녀의 결심을 꺾는 몇 안되는 사람이 되어버렸으나, 최후까진 그녀와 함께 할 수 없었다. -
564 다이디아◆RLY5LivsW2 (8687004E+5) 2018. 2. 28. 오전 3:04:54>>537 앗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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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3:08:49그리고 전투사제라면 반격기 하나쯤은 배워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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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다이디아◆RLY5LivsW2 (8687004E+5) 2018. 2. 28. 오전 3:09:53>>565 카운터의 개념이라면.... 음. 역시 필요하겟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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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3:11:16그럼 만나서 일월청풍 받아가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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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다이디아◆RLY5LivsW2 (8687004E+5) 2018. 2. 28. 오전 3:17:16>>567 받기만 하면 왠지 미안한데... 뭔가 받아가고 싶으신게 있나요? 있다면 어빌이든 아이템이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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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3:18:33(사패제왕검, 하동수룡심법, 해현선기 수룡아, 최후의 수호자, 카타나, 가죽 갑옷)
...받을 것이 없습니다... -
570 다이디아◆RLY5LivsW2 (8687004E+5) 2018. 2. 28. 오전 3:20:33아아아.... 그러고보니 아렌은 꽤 고스펙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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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3:20:43(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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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3:23:55전투 어빌리티 한정 보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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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다이디아◆RLY5LivsW2 (8687004E+5) 2018. 2. 28. 오전 3:26:15(오크의 갑옷, 양손망치, 나뭇가지, 민첩의 물약, 요정의 가루, 기본 둔기술, 힐...)
....다이스만 보면 뚝배기 깨기가 특기일 것 같지만 일단은 성직자.........의 기본기 위주군요 -
574 다이디아◆RLY5LivsW2 (8687004E+5) 2018. 2. 28. 오전 3:27:23이 기회에 위키에 진행상황이랑 어빌, 아이템 정리 다 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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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3:27:41다이디아가 괜찮다면 일월청풍과 함께 하동수룡심법도 전수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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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다이디아◆RLY5LivsW2 (8687004E+5) 2018. 2. 28. 오전 3:54:33>>575 감사합니다만 하동수룡심법은 내구도가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당분간은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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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아렌시아 (1351583E+5) 2018. 2. 28. 오전 4:40:00하동수룡심법은 체력.
내구도는 해현선기 수룡아... -
578 이레주 (9450053E+5) 2018. 2. 28. 오전 10:06:58아침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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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다인주 (993248E+58) 2018. 2. 28. 오후 2:57:44오후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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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터보 ◆iHrI1MS7iI (6459445E+5) 2018. 2. 28. 오후 3:19:34나도 갱신! 내일은 공휴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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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후 3:50:22비온다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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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도플주 (987665E+52) 2018. 2. 28. 오후 4:55:44도플은 사실 2번제로 만들어진 실험체입니다.
그럼 다시 스르르.. -
583 터보 ◆iHrI1MS7iI (3121781E+5) 2018. 2. 28. 오후 6:30:24비... 너무 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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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아벨주 (559995E+53) 2018. 2. 28. 오후 7:15:3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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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다인주 (7873378E+5) 2018. 2. 28. 오후 7:28:22비 저도 싫어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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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터보 ◆iHrI1MS7iI (3121781E+5) 2018. 2. 28. 오후 7:41:30비때문에 녹초가 됐어... 터보도 비가 오면 약해지는데 말야 큽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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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후 8:36:34저녁에는 크로울리가 갱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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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상현주 (368566E+52) 2018. 2. 28. 오후 8:45:34(・ω<) 그리고 백상혀니도 갱신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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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아렌시아 (3045055E+5) 2018. 2. 28. 오후 8:49:00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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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터보 ◆iHrI1MS7iI (7204636E+5) 2018. 2. 28. 오후 8:54:57다들 반가워! 그나저나 오늘은 레주가 안오는건가? 그럼... 터보는 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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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후 10:04:29터보는... 일상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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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터보 ◆iHrI1MS7iI (7204636E+5) 2018. 2. 28. 오후 10:06:25음... 미안하지만 지금 가야해서 안될거 같네. 조금만 더 일찍... 하다못해 30분전이라면 1시간남짓은 할 수 있었을텐데... 꼴랑 30분을 일상만 하기엔 좀 부족하겠지?
아, 물론 크로주가 괜찮다면 30분이라도 할 수 있지만! -
593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후 10:07:46아아...30분이라면... 그리고 무엇보다 가셔야한다면 어쩔 수 없죠! 거기에 생각해보니 요정의 숲이랑 인간도시라 최소 2일치 떨어져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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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터보 ◆iHrI1MS7iI (7204636E+5) 2018. 2. 28. 오후 10:11:06음음 일단 터보는 요정의 숲에서 본의 아니게 이방인으로 지내야할거 같으니까 말야! 다음에 꼭 일상을 해보자! 크로울리랑 터보의 케미도 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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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크로울리◆0xLYinTaF2 (6218759E+5) 2018. 2. 28. 오후 10:12:59그러네요! 안드러이드랑 연금술사니까 처음보는 물건을 해체해보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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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터보 ◆iHrI1MS7iI (7204636E+5) 2018. 2. 28. 오후 10:25:56터보가 크로울리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암튼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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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다이디아◆RLY5LivsW2 (8299602E+5) 2018. 3. 1. 오전 12:50:45>>577 헛... 헷갈렸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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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다이디아◆RLY5LivsW2 (6901623E+6) 2018. 3. 1. 오후 1:00:4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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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다이디아◆RLY5LivsW2 (4345842E+5) 2018. 3. 1. 오후 8:18:39오늘따라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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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크로울리◆0xLYinTaF2 (4676796E+5) 2018. 3. 1. 오후 8:46:07그러게요... 갑자기 조용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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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터보 ◆iHrI1MS7iI (5736883E+5) 2018. 3. 1. 오후 9:00:49조용하더라도 나는 여기 있으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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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크로울리◆0xLYinTaF2 (4676796E+5) 2018. 3. 1. 오후 9:03:23역시 터보야!! 안드로이드는 잠들지않는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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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터보 ◆iHrI1MS7iI (4008162E+5) 2018. 3. 1. 오후 9:15:30배터리가 다 되지 않는한 나는 지치지 않는다!
근데 문제는 배터리가 49%라는거! -
604 크로울리◆0xLYinTaF2 (4676796E+5) 2018. 3. 1. 오후 9:17:07(눈물) 49%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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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터보 ◆iHrI1MS7iI (4008162E+5) 2018. 3. 1. 오후 9:20:07그래도... 잡담이나 일상은 가능하겠지! 음음! 가능할꺼야!
그래서 말인데 지금 크로울리는 어디에 있어? -
606 크로울리◆0xLYinTaF2 (4676796E+5) 2018. 3. 1. 오후 9:27:52크로울리는 지금 숲에서 나와서 이틀정도 소모해 인간측 도시에 와있습니다! 살아있는 현자의 돌이라고 추측되는 인물을 만나서 이세계의 연금술을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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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터보 ◆iHrI1MS7iI (3915214E+5) 2018. 3. 1. 오후 9:37:49그렇구나. 인간측 도시라... 만나려면 터보도 요정 마을에서 잠깐 나와야겠네. 후딱 나갔다가 후딱 돌아오는 식으로... 그래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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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크로울리◆0xLYinTaF2 (4676796E+5) 2018. 3. 1. 오후 9:43:07그런데 여기는 거리가... 처음에 인간측 마을에 오는데도 하루정도가 소모되서 밤이되버렸으니까요. 거기에 둘째날은 마차로 이동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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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터보 ◆iHrI1MS7iI (6760744E+5) 2018. 3. 1. 오후 9:47:46아항... 생각보다 먼 곳이구나. 흠... 아직 레주한테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함부로 막 움직여도 되는지 모르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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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다이디아◆RLY5LivsW2 (4345842E+5) 2018. 3. 1. 오후 10:01:48요정마을... 슬슬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사실 캐 입장에서는 가장 살고싶은 마을이지만... -
611 GOD7◆mezTLmVtHo (3756954E+5) 2018. 3. 2. 오전 10:51:45(●°∀°○)
GOD7 : 갑작스레 안와서 죄송합니다.
(●°∀°○)
GOD7 : 요즘 운전면허 시험땜에 오지 못했네요, 당분간ㅡ면허 딸 때까지ㅡ는 진행 안합니다.
(●°∀°○)
GOD7 : 대신 사과의 의미로 돌아올때는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
612 다이디아◆RLY5LivsW2 (9043884E+5) 2018. 3. 2. 오후 1:16:16앗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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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다이디아◆RLY5LivsW2 (9043884E+5) 2018. 3. 2. 오후 1:19:18어쨋든 좋은 결과 내서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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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크로울리◆0xLYinTaF2 (3660828E+5) 2018. 3. 2. 오후 5:02:34면허시험!! 좋은결과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정이 있었다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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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이름 없음 (897188E+57) 2018. 3. 3. 오후 7:44:37(●°∀°○)
GOD7 : 컴백! -
61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45:13(●°∀°○)
GOD7 : 아, 나메나메 -
617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45:27(꼬물)
-
61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45:34(●°∀°○)
GOD7 : 랄까 아무도 없나... -
619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45:53(●°∀°○)
GOD7 : 오오! 이레다! -
620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46:36네네, 제가 있습니다!!!
-
62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47:06(●°∀°○)
GOD7 : 레주는 면허를 땃다.
(●°∀°○)
GOD7 : 기분이 조쿠나 -
622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47:44면허를 땄군요! 저는... 음...... 인형 가발을 투톤염색해서 기분이 좋습니다아!
-
62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47:54(●°∀°○)
GOD7 : >>611의 약속대로 선물을 줘야겠으니... -
624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48:30(●°∀°○)
GOD7 : >>622 취미활동? -
625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49:34(●°∀°○)
GOD7 : 흐음... 인형이라... -
62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1:02드디어 컴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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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1:38저는 두달간의 노고가 앞으로 이틀이면 끝납네다 끌끌
-
62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51:38(●°∀°○)
GOD7 : 예스, 그런 이유로 소원을 말하시오 -
629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52:20(●°∀°○)
GOD7 : 호에? 어떤 노고인지 물어봐도돼? -
630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2:35아니... 이런 전개에서는 드래곤볼의 오룡이 생각이 나ㅈ...
마검 주세여!(막던짐) -
631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2:53>>629 공연이용!
-
632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52:56>>624 >>628
취미라기보단 덕질인거죠.
그리고 소원은...... 블러드링크로 회복 가능한 걸 상태이상까지도 포함시키게 하는 건 역시 안돼겠고오오...
>>626
어솨요 다인주! 앞으로 이틀이면 끝...!(부럽) -
63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53:03(●°∀°○)
GOD7 : >>630 헛허, 다ㅡ메 -
634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3:28>>632 흐흐 무대에 불을 지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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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54:50(●°∀°○)
GOD7 : ...흠... <어빌리티 조합>시스템 만들어버릴까... -
63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4:58>>633
음음... 좋은 소원이 뭐가 있으려나...
마왕한테 잘듣는 무기의 위치? 획득방법 같은...? -
637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5:27>>635 홋호, 좋아요! 섞을게 꽤 있지
-
63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56:11(●°∀°○)
GOD7 : >>636 현마왕은 딱히 약점속성 없으니 존×짱쎈 무기를 만드는 거시다 -
639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56:20>>634
Fire! 인 건가요. 머쪄!
>>635
조합이라고 한다면...... 으음... 엄청난걸요! 사실 전 조합보다는 어빌리티를 제물로 어빌리티를 강화시키는 게 취향이지만! -
64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57:15(●°∀°○)
GOD7 : 이레주 위키 만질줄 아는감 -
641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7:34>>638(절망
그럼 성장형 무기같은걸 찾아봐야하나 -
642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57:56>>640
네네 아주 잘 만집니다! 자칭 위키페어리! -
64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58:42(●°∀°○)
GOD7 : 특명이다 이레줏!
(●°∀°○)
GOD7 : 위키의 아이렌 대륙이야기에 이 시스템을 기재하는거시다! -
644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7:59:23나도 모바일만 아니라면...(눈물
-
64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7:59:28>>643
????? 일단 어떤 시스템인지 제대로 설명 좀...(울먹) -
64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7:59:40<어빌리티 조합 시스템>
2가지 어빌리티를 섞는다. 단, 어느것이 메인이 될지는 랜덤. -
647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00:08>>646
Aㅏ 그냥 그렇게만 적으면 되는건가요! 오케이!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64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00:18(●°∀°○)
GOD7 : >>646를 입력하는 거시다아아아아! -
64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01:14재료로 사용한 어빌은 사라지나여?
-
650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01:41앗참, 혹시 수련이 가능할지...!
-
65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01:43(●°∀°○)
GOD7 : >>649 그러하다. 고로 신중하게 쓸지어다... -
65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02:32(●°∀°○)
GOD7 : 죠타! 독학 수련은 가능한 거시다. 그전에 소원을 말하는거시다. -
653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02:47지금 개인 진행 가능한가요? 어빌리티 조합 한번 해 보고 싶어서...
-
654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03:27(●°∀°○)
GOD7 : 호오... 개인진행은 가능한거시다. 대신에 소원부터 말하라. -
65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04:45그리고 소원으로 블러드링크를 상태이상 회복까지 약하게나마 가능한 만능? 치료제 어빌리티로 만드는 건 안돼겠죠...? 안돼면... 좀 생각을 해 보고...
-
65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06:14(●°∀°○)
GOD7 : >>655 들어줄까...
.dice 1 2. = 1
1. 기분좋으니 들어주마
2. 흠, 들어주마 -
657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06:50>>656
(코쓱) -
65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07:22(●°∀°○)
GOD7 : 죠타. 물론 ALL상태이상은 바로 안돼고. -
65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07:30소원으론....
어빌리티 [듀얼리스트]를 진화 혹은 강화시켜주세여! -
66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08:17(●°∀°○)
GOD7 : 독 처먹으면 독내성 어빌 생기는 대신에 블러드링크에 해독 효과 추가되는걸로 개조해주마 -
661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08:34>>658
네네 ALL 상태이상은 바라지 않았어요! 약한 건 어떻게 되는 수준을 원했으니 햅삐인겁니다-! -
662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08:47>>660
좋아요 감솹니다!!! -
66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09:23(●°∀°○)
GOD7 : 듀얼리스트인가... 어느방향으로 강화?
(●°∀°○)
GOD7 : 1대 다수때도 강해지게? 아니면 강해지는 폭? -
664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09:38듀얼리스트가 진화해서 무토 유우기 같은게 되는건 아니겠지...?
-
66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10:02>>663
1대1에서 강해지는 폭이여! -
66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10:19(●°∀°○)
GOD7 : >>664 녀석을 듀얼로 구속해라! -
66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11:24(●°∀°○)
GOD7 : 근데 듀얼리스트 강화는 수련으론 안될테니.
(●°∀°○)
GOD7 : 조용히 찔러주지(?) 수련레스 없이 강화해드린다는거. -
668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11:26>>666
안돼 어둠의 듀얼만으으으은 -
66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12:30>>667 앗... 감사합니다!!
-
67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14:05「듀얼리스트」
「1VS1 상황에서 매우 강해집니다(근력, 민첩+2)」
마음에 드느냐!!! -
671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14:55>>670
오예에에에에에에!
스텟상승 쪼으아! -
67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15:37(●°∀°○)
GOD7 : >>671 뭐, 이쪽&저쪽 파티원 없는 상태 한정이지만 -
67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16:04(●°∀°○)
GOD7 : 죠아, 그래서 개인진행으로 무엇을 할것? -
674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16:31(●°∀°○)
GOD7 : 이레주는 독초라도 줏어먹는걸 추천(폭언) -
67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17:00아 그리고... 깜빡했던 터보&아벨 위키문서 제작을 이제야 끝냈습니다...
>>673
독냠냠 뫄이쪙! 할게요. 근데 저 치킨뜯고오느라... 금방 올게여! -
67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17:32다인주는 저번에 했던 심법수련을 이어서!
-
67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18:28(●°∀°○)
GOD7 : >>675 이레주는 치킨(부럽...)뜯고나서 엘프한테 부탁해서 약한 독초 하루종일 쳐묵하는 레스를... -
67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19:12(●°∀°○)
GOD7 : >>676 그럼 심법 레스&심법 이름&대략적인 효과를 적어주세여 -
679 다인 (1005729E+5) 2018. 3. 3. 오후 8:22:59잡힐듯 잡히지 않던 기억의 편린.
허나 자그마한 깨달음으로 인해 조각들은 제 자리를 찾아가며 하나의 완전한 그림으로 맞추어졌고, 그는 잊어버렸던 작은 기억 하나를 떠올릴 수 있었다.
남동생과 그는 부모를 일찍 여읜 탓에 구걸과 채집으로 생을 연명해나가고 있었다.
그가 살던곳의 사회계층중 최하위인 노예는 아니었지만 노예보다 더 하루하루 먹고살 걱정을 해야할만큼 그는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왔다.
그러던 중 만났던 것이 바로 그 노인, 현위양.
산속에서 먹을것을 찾아 헤매던 그의 앞에 시신과도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경악을 느끼게 했더랬다.
그 당시 그의 나이 12살, 어린 나이지만 죽음과 삶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있던 그였다.
그렇기에 그는 숨이 붙어있는 노인에게서 죽음을 경험하는것이 두려워 갖은 노력을 다해 노인을 살리려고 애썼고, 천신만고 끝에 노인은 눈을 떴다.
그 뒤 노인은 구명지은을 모른체 할 순 없다며 그에게 자신의 독문무공들을 전수하나 그것들은 하나같이 기라는 개념이 없었던 다인의 세상에선 너무도 위험천만한 것들이었고 노인은 기본적인 검술을 제외한 모든것을 외부의 기를 느꼈을때로 하여금 차츰 기억나도록 봉인해두었다.
그래, 그가 그렇게 봉인된 기억과 무공을 떠올리기 시작한것은 아마 올가의 마력부여를 눈 앞에서 느껴본 그 순간부터 였을테다.
그는 한층 확고해진 전생의 기억대로 몸 속의 마력을 내달리게 하기 시작했다.
노인이 전수했던 '파멸지로' 의 경로대로.
파멸의 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심법은, 그 이름처럼 흉악한 기세를 자랑했다.
전신호흡을 통해 천지간의 마력을 모아 가장 쉽게 호흡을 퍼트릴 수 있는 단전에 일차적으로 마력을 저장한다.
이내 그렇게 쌓인 마력은 그대로 신체의 혈맥들을 타고 상승해 중단전, 심장에 모이게 되고 그대로 심장의 박동에 따라 전신으로 퍼져나가 전신의 세맥 하나하나 전부 마력으로 충만하게 만든다.
전신을 가득 채운 마력은 마지막으로 상단전, 뇌에서 시작된 파와 멸에 대한 의념에 따라 금새라도 천지를 깨부술듯한 패력을 담은 마기로 바뀌게 되고 변환을 마친 마기는 뇌,심장,복부로 하여금 세군데의 큰 지점을 두어 저장해 균형과 조화를 이뤄 주화입마를 막는다.
마기란 본디 자연에 존재하는 기, 마력을 인위적으로 변화를 가해 만든 기운. 변화의 과정에서 파괴와 소멸 단 두가지의 의념만 실어 만들기에 그 기운이 지극히 패도적이며, 천하에 멸할 수 없는것이 없을 정도로 강대한 만큼 주인을 해칠 가능성도 높은 위험한 기운이었다.
달리말해 파멸기라고도 부르는 기운을 쌓는 이 심법은 자칫하면 시전자가 마성에 젖어 광인이 될 위험이 있었지만 그 위험에 준하는 극강의 기운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계속해서 '파멸지로'의 완연한 각성을 위해, 그는 온힘을 다해서 주위의 만물에서 마력을 흡수하고 마기로 변환해 저장하는 수련을 계속했다.
마력을 쌓는 속도, 마력을 변환해 만든 마기의 위력, 마기가 쌓일수록 비례해 커지는 지배력등이 가장 큰 특징인 심법이었다. -
680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23:43결국 중세 서양과 무협 세계관을 섞은 혼종이 탄생!
-
68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29:19어빌리티 : 파멸지로를 습득합니다!
「파멸지로」
「마기를 빠르게 모을 수 있다, 마기의 지배력이 증가한다, 마기 스텟이 8이상 일경우 이성을 잃고 폭주한다」
스텟 : 마력의 명칭이 마기(어둠 속성)로 변합니다 -
68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31:10어빌리티 : 마력 부여의 명칭&효과가 변합니다.
마력 부여 -> 마기 부여
「마기 부여」
「신체의 일부, 혹은 무기에 마기를 부여합니다」 -
68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32:36어빌리티 : 창파인의 명칭&효과가 변합니다.
창파인 -> 창파인(마)
「창파인(마)」
「검집에서 검을 뽑음과 동시에 마기로 이루어진 칼날을 쏘아낸다」 -
684 아이레 (7192333E+6) 2018. 3. 3. 오후 8:33:42아이레. 나이 19세. 오늘 저는......
"저기, 정말 죄송하지만... 독초를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앞으로도 좀 험하게 구를 것 같아서... 독에 내성이 생겨야 할 것 같거든요."
독 내성을 얻겠다는 핑계를 대고 약한 독초를 얻어와 오물오물, 마치 곰이 사람이 되기 위해 쑥과 마늘을 먹는 기분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
68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5:16독 내성을 얻겠다는 건 구라입니다.
-
68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35:57어빌리티 : 블러드링크의 효과가 변합니다.
「블러드링크」
「체내에 흐르는 피에 치유의 힘이 깃든다, 신체가 절단되지 않는 이상 순식간에 치유된다, 독,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 당신을 바라보는 엘프들의 시선이 기묘합니다 -
687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7:03아니 왜 시선이 기묘한거애오...(울먹)
-
688 GOD7◆mezTLmVtHo (3615528E+5) 2018. 3. 3. 오후 8:37:57(●°∀°○)
GOD7 : 다인은 착실히 악마화(?)되가는군...
(●°∀°○)
GOD7 : 이레도 착실히 기인화(?)되가는군...
(●°∀°○)
GOD7 : 훟 -
689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39:10>>688
점점 기인이 되어가는 이레쟝... -
69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39:22(●°∀°○)
GOD7 : 묘사는 안했지만 이레가 한 행동을 간단히 적자면.
(●°∀°○)
GOD7 : 독먹기 -> 켁켁 거리며 고통스레 뒹굴기 -> 괜찮아짐 -> 다시 쳐묵 -
691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40:19>>690
앗 그래서 엘프들의 시선이 기묘했나...! -
69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41:52(●°∀°○)
GOD7 : >>691 하루종일 >>690을 해댔으니 기묘하게 바라보죠 -
69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44:04(●°∀°○)
GOD7 : 잡담 잡담을 하자...!(도노반풍) -
694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45:17잡담...! 그러게요 뭘 할까(코쓱)
-
695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45:23(●°∀°○)
GOD7 : 다시 말하자면 레주는 기분이 좋다! -
69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46:11(●°∀°○)
GOD7 : 지금이라면 쓰리 ㅅ...(퍽
/人(◕ω◕)人\
GODQB : 남자놈의 쓰리 사이즈따위 안궁금햇 -
697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47:31>>696
어 그럼 이레 쓰리사이즈라도? 빈약-빈약-빈약ㅇㅇ -
69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47:31(●°∀°○)
GOD7 : 잡담거리가 없다면 레주쪽에서 간닷! -
699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48:47(●°∀°○)
GOD7 : >>696 이레의 몸은 I라인이구나!(폭언) -
700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49:14>>699
아니 그냥 빈약할 뿐이지 그 정도는 아닌걸요!(울먹)(도망) -
70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49:37(●°∀°○)
GOD7 : 여러분은 좋아하는 창작물 장르가 있나요? -
70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50:43(●°∀°○)
GOD7 : 참고로 레주는 심각한거 빼면 장르를 가리지 않는답니닷! -
703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52:32저는...... 치유물이요.
-
704 GOD7◆mezTLmVtHo (3045713E+6) 2018. 3. 3. 오후 8:53:01(●°∀°○)
GOD7 : 그중에서 자주보는걸 꼽자면 복수극+판타지+딥ㅡ다크 or 판타지+일상 -
705 GOD7◆mezTLmVtHo (3045713E+6) 2018. 3. 3. 오후 8:53:33(●°∀°○)
GOD7 : >>703 위험한 닝겐일세! -
706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8:58:13>>705
아 물론 그냥 치유물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숲 속의 미마라던가 아무튼 후은 작가님 작품 재밌었어요! -
70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8:59:13(●°∀°○)
GOD7 : >>706 책벌레의 하급ㅅ...읍읍 -
708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8:59:32훗하하 돌아와따!!!
아..악마화라니....! 여신님께 토벌당하는겐가!! -
70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00:20저는 아무래도... 거대로봇물...? 영화쪽에선요!
-
71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00:34(●°∀°○)
GOD7 : 마기 8넘으면 폭주도 한다구요? -
71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01:32(●°∀°○)
GOD7 : >>709 저도 로봇 좋아해여! 건담류지만... -
712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01:44>>707
책벌레의 하극상... 안 읽어봐서 모르지만요......
>>708
토벌은 다메...! -
713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01:57>>710 폭주기믹까지 생겼으니 이제 정말 파티플레이는 틀렸군(절레절레
폭주하면 본인도 다치나여...? 대략 효과가...? -
714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02:37(●°∀°○)
GOD7 : >>713 이성을 잃은채 적아를 가리지 않고 마구 공격해댑니다. -
71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02:53>>711 건담도 좋져! 최애는 윙제로 커스텀..
>>712 으어어엉 살려주세요 마왕님! -
71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03:36>>714
Joy를 눌러 파티플레이에게 x키를 표하시오 -
71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04:01(●°∀°○)
GOD7 : >>715 윙제로인가요! 윙 계열이면 저는 윙 건담 페니체!(건담 빌드 파이터즈 출현) -
718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05:24>>717
호... 편익인가여!? -
719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06:50
-
72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11:11(●°∀°○)
GOD7 : 참고로 판타지 쪽으로 최근 보고있는게...
회복술사의 재시작: 주인공 힐러를 제외하면 죄다 범죄자다. 힐러를 마약중독자로 만들어 의지없는 노예로 만든 공주 용사, 레즈비언에 강간 상습범인 검용사, 겉모습은 인자한 아저씨 성직자이지만 실상은 쇼타중독자,사이코패스인 포용사 등 주인공이자 힐러 용사인 주인공에게 화풀이 및 성 노리개로 대우한다. 거기다 용사 파티를 만든 것도 현자의 돌인 마왕의 심장으로 세계정복을 위해서다. 주인공인 힐러가 중간에 공주 용사의 세뇌에서 벗어나 가로챈 현자의 돌로 세계를 4년전으로 리셋하고 자신을 노예로 부린 3명의 용사와 용사의 나라에 복수한다는 내용이다. -
72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13:09(●°∀°○)
GOD7 : 그러고보니 이레주는 일상물 취향이라믄 소녀 종말 여행이란 작품 추천해드려여 -
722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15:24>>721
아 그거...... 귀여웠어요!
전 개인적으로 마법소녀 육성계획이 재밌더라구요. 복수라고 한다면 미스미소우도 재밌던데... -
72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16:14(●°∀°○)
GOD7 : >>722 미스미소우는 복수는 했는데 끝맛이 안좋았... -
724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17:56>>723
Aㅏ. 그러면... 음......(고민) 일단 저는 딱히 추천드릴 게 없네요! 전 사실 잔인한 것 보다는 비참한 게 취향이라서 좀 비참한 느낌의 치유물... 을 찾고 있거든요... 치유물 호시이... -
725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18:55(●°∀°○)
GOD7 : 비참이라... 흠... -
72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22:38콥스파ㅌ...
-
727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23:23글어고보니까 개인진행 가능함까?
>>726
ㅡ.ㅡ -
72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23:24보쿠라ㄴ...
-
729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24:25(●°∀°○)
GOD7 : >>727 들어주고싶지만! 들어주고싶지만! 어쩐지 지쳐!(생떼) -
73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27:08(●°∀°○)
GOD7 : 원래의 컨디션이었음 엘프들의 따가운 시선묘사를 이레한테 전해줬겠지만... -
731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27:45>>729
그렇군요! 괜찮슴다!!! -
732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33:27건담이 오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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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38:19(●°∀°○)
GOD7 : >>732 작품 특성상 건프라. -
734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39:00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직접 만든 프라모델로 싸우는 작품인것.
-
73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42:05>>734
약간 스핀오프 느낌이군여!! -
73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43:27마기는 무슨색인가여?(두근
-
73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45:05(●°∀°○)
GOD7 : >>736 탁한 푸른색. 10에 가까워질수록 검어집니다. -
738 초고교급의 아이돌, 쿠루미쨩의 등장! (2674626E+5) 2018. 3. 3. 오후 9:45:37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건ㅡ 오랜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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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9:47:24쿠루미쨩이다!!!(야광봉) 어소ㅓ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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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48:30(●°∀°○)
GOD7 : >>738 (핥짝)이건...절망의 맛이로구나!
(●°∀°○)
GOD7 : 원하는 소원을 말하시오! -
741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9:52:49>>740 절망하지 않아요ㅡ 그저 광란을 일르킬 뿐이에요~
그전에 질문! 이 소원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
742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9:53:08>>737 오옷! 완전히 검은색이 되는 그 날까지!
쿠루미주 어서오세요! -
74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9:53:52(●°∀°○)
GOD7 : >>741 암꺼나 찔러봐욧 -
744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9:57:22>>743 '아무거나'인가요ㅡ? 터무니 없는 소원을 빌어버릴지도 모른다구요~? 후훗.
-
745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00:49(소원을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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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02:04(●°∀°○)
GOD7 : >>745 어떤 절망을 줄 셈인가욧 -
747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07:27마왕을 주겨줘욧!
-
74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09:12(●°∀°○)
GOD7 : >>747 헛허, 다메 -
749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11:46사실은 말이죠~ 별볼일 없는거에요. 초레어 어빌리티를 빌어볼까도 했지만...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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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14:17아니, 어쩌면 초레어 장비 아이템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역시 쿠루미짱 자기자신을 강화하는게 좋을 같단 말이죠~ 아주 공격적인 방편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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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14:29(●°∀°○)
GOD7 : >>749 초고교급 어빌인거신가... -
752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17:00그렇게 해서 사랑과 광기의 마법소녀가 된다면 어떨까요? 모두에게 아낌없이 사랑과 광기를 전해주는 거죠. 마력문제 부터 해결해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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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19:07(●°∀°○)
GOD7 : 일단 킵해둘게여... 흠... -
754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22:52(●°∀°○)
GOD7 : 마법소녀라... -
75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24:26마법소녀는 역시 마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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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24:52어쩌면 초기 컨샙처럼 '마녀'에 가까울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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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27:12아니면 제 대검을 가져가셔서 마법대검소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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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28:11/人(◕ω◕)人\
GODQB : -
75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28:22레주! 마기 스텟이 8이 넘게되면 항시 폭주상태인건가여...?
폭주는 그럼 패널티 같은건가... 이로운 효과나 이롭게 작용할 방법 같은건 없는...?! -
760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28:46>>758 또나왔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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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28:50/人(◕ω◕)人\
GODQB : <악마>를 꺼내서 계약시켜야 하려나... -
76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30:00/人(◕ω◕)人\
GODQB : >>759 항시 폭주라오! 이로운 효과로 전환? 그런걸 나에게 물어보다닛! -
763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32:09>>762 혹시 인간 종의 한계 같은건가여? 반인반마같은게 되어야 버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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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32:47>>757 그것도 좋지요~ 마법(물리)이 담긴 대검으로 응징하는 마법소녀! 거기에 지팡이는 알라의 요술봉으로. 재사용은 마법으로 어떻게든 되겠지요~ 농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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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37:43(●°∀°○)
GOD7 : 마법소녀는 어떻게든 비슷하게 생각해볼게여
(●°∀°○)
GOD7 : 그렇지만 일단 오늘은 쉴거닷! 면허시험때 너무 긴장했엉
(●°∀°○)
GOD7 : 그건그렇고 다인과 쿠루미의 데이트도 끝내야만... -
76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39:31데이트!
마을로 돌아와 대검을 선물해주고 끝낼까... -
76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42:05다인군이 쿠루미쨩한테 마력 부여&기본 체술 가르쳤었죠? 일단 그건 추가해놓을게여...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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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42:44>>767 네넹! 그 두개를 전수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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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43:51참참 레주, 마기의 마력과는 다른 특징은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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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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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44:33>>769 마력은 무속성, 마기는 어둠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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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44:55“심플하게 마력을 100점으로 늘려주세요!“ 라고 말해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터무니 없는 헛된 망상일 뿐일 것 같고~ 그래서 그만두고는 왠지 장난만 치게 됬네요~ 총알이 넘처난다고 해도 그걸 쏠 총이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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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47:17>>770 그런가요, 그럼 이제 쿠루미는 계약을 통해 리치가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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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47:50>>771
속성!
어둠이라니 다쿠다쿠해서 좋잖아! -
77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49:21그나저나 어빌리티 조합 궁금하네여...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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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49:35>>756 호오... 초기컨셉 마녀라...
/人(◕ω◕)人\
GODQB : 이 나라에서는 성장 중인 여성을 소녀라고 한다지? 그렇다면 결국에는 마녀가 될 너희들은 마법소녀라고 불러야 되겠네. -
77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51:07(●°∀°○)
GOD7 : 어빌조합이래도 비슷한것끼리 정도나 가능, 억지로 끼워맞추면 이상한게 나올지도... -
778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51:54이레주 계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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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52:38>>777
기본 체술 + 기본 검술은....?
기본 검투술 같은게 나오려나.. -
780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0:52:47>>776 쿠루미의 저주는 무엇일까요~? 쿠루미의 성질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될까요~?
하지만 이 세계는 없을 것 같네요. -
78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0:53:36(●°∀°○)
GOD7 : >>779...들켰...(진심 당황) -
782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0:53:40네네 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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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54:35>>781 하핫! 둘을 조합하고 석양맨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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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0:56:45왜 부르셨나요 다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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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0:57:32>>782 혹시 블러드링크를 다인의 어빌리티중 하나와 교환해 서로 가르쳐줄 생각이 있으신가여!?
생각해보니 다인이 너무 방어를 생각 안한것 같아서... 생존기술이 절실! -
786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0:58:15>>785
사실 가르쳐드릴수만 있으면 가르쳐드리고 싶은데...... 레주 이거 남한테 가르칠수나 있는 기술인가요!? -
78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01:47(●°∀°○)
GOD7 : >>786 <가르치는>건 불가능. <전해주는>건 가능해요. 척수 뽑아서 박으면 되죠. -
788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02:30>>787
!!!
어...... 척수를요...? 근데 척수랑 이거랑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 골수 아닌가여...? -
789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03:02(●°∀°○)
GOD7 : ...앗 -
790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03:18(●°∀°○)
GOD7 : 골수구나(문과) -
791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03:38>>787
그거 전수자나 수련자나 살아 있을 수는 있는건가여....? -
792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04:08아 물론 저도 문과... 아니 예체능이지만...... 골수이식 그런 걸 많이 봐서... 그래도 골수면 좀 뽑아다가 전해줄 수 있으니까 다행이네요!
-
793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04:52>>792
아... 골수이식이라니 어감이 그나마....
다인거중에 배우고 싶은거 있으세유?! -
794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05:05광희(狂喜)의 마녀.
그 성질은 순진함. 너무나 순지하기에 그 깊이는 잔혹하기 까지 하다. 그저 모든 것에 흥겨워 하염없이 웃는다. 어째서 그렇게 즐거워하는 것인지 스스로도 잊어버린지 오래. 이 마녀를 쓰러트리고 싶다면 '세계의 진실된 이면(異面)'을 깨우치게 해주는 것 이외는 방법이 없다.
QB의 말을 듣고는 갑작히 떠오른 발상이에요ㅡ 이야기하고는 전혀 상관 없네요! -
79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06:44그러고보니까 어빌리티 합성 시도해봐도 되나여?
>>793
다인이 거 중에서...... 딱히 없습니다! 사실 저희 스레 분들 어빌리티중에서 배우고 싶다 싶은 게 정말 하나도 없어서... -
79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08:05>>795
크흡.... 그나마 범용성이 높은 체검술 세트나 마력부여 같은거라도...ㅠㅠ -
79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08:17(●°∀°○)
GOD7 : >>795 뭐뭐 합치게여? 종류에따라 시간이 걸리는것(개별 진행)과 시간이 안걸리는게 있어여 -
798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09:15>>796
아니 사실 마력 부여는 좀 땡기는데 다인주는 마력 부여가 아니라 마기 부여니까...... 근데 이건 파멸지로 때문에 그런가...? 파멸지로 안 배우면 마기 부여를 마력 부여로 배울수도 있는 걸까요? -
79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09:32시간이 안걸리는거라면 역시 기본 검투술인가....!!
-
800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10:03>>797
블러드 매직+라이트=???
이라는 느낌으로! 저거 두 개 합쳐보고싶습니다! -
801 GOD7◆mezTLmVtHo (239824E+59) 2018. 3. 3. 오후 11:10:30(●°∀°○)
GOD7 : >>798 부여하는 에너지만 다르니까요
(●°∀°○)
GOD7 : >>799 합쳐드려요? -
802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10:34>>798 파멸지로가 마력을 마기로 바꿔버려 바뀐거니 마기부여를 가르치면 마기가 아니라 마력을 쓰는 이레는 마력부여가 배워지지 않을까여!!
-
80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11:52(●°∀°○)
GOD7 : >>800 그 조합 라이트가 메인이 되버리면 데미지 없는 빨간색 라이트가 되버리는... -
804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11:56>>801-802
핫 그렇군요! 배워보고싶슴다! 근데 저는 가르쳐드릴 게 업는데...(울먹) 뭘 가르쳐드려야 할까요. 일단 뭔가 좀 제대로 된 걸 배우고 나서...? -
80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12:44>>803
!!!
역시 저건 너무 병맛조합인가...... ㅋ...... ㅋㅋㅋ... 나중에 좀 제대로 되먹었다 싶은 걸 배우고 나서...! -
806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12:56저도 소원 빌어도 되나요?
-
807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13:10안녕하새오 아렌시아주!!!
-
80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13:20(●°∀°○)
GOD7 : >>806 넹넹, 오늘은 진행 못하지만 -
809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14:09안녕하세요!
저는 스테이더스 상승을 바라는 편인데.. -
810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14:43>>801 네넵! 기본시리즈 두개 합쳐주세요!
근데 이것도 메인에따라 효과가 달라지나....?
제발 검술이 메인으로....!
>>803
골수이식만 해주시면 됩ㄴ... -
81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14:45스텟업인가요... 흠
-
812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14:55안녕하세요~ 아렌시아주!
-
81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16:10「기본 체술」
「맨손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
「기본 검술」
「검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
「기본 검투술」
「검, 맨손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
814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16:12아렌시아주 하이요!!
-
81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16:26>>810
골수이식! 해 드리고 싶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여...... -
81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16:45>>813
이런 느낌이로군...!!!! -
817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16:50그그 갓.
사패제왕검 2식 일월청풍과 해현선기 수룡아(아)를 합치면 어떤 기술이 나오나요? -
818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17:04다들 반갑습니다!!
-
819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17:48>>815 ....!
레주, 블러드링크 전수(는 골수이식)은 어떻게 묘사해야하나여?(예체능임 -
820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18:29스텟업이나 무기, 사패제왕검의 몇 초식들을 땡겨오고싶어요.
-
82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18:44(●°∀°○)
GOD7 : >>817 굳이 안합쳐도 응용가능한데...
(●°∀°○)
GOD7 : 수룡아(아)가 메인이 되버리면 이상한 기술이 나올테고... -
82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19:54>>820 1번의 개별 진행으로 사패제왕검 2개 습득가능으로 딜?
-
82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20:37>>819 의사없으면 <손으로 뽑아서> 주면되여(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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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20:55...4식까지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지금도 주요 기술은 다 가졌고...
무기나 스텟업? 계열..아니면 친목? -
82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20:58이레가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쇼크사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골수이식 해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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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21:45>>823-825
이건...무리인가...(당황 -
827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22:03아. 갓.
이건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 하동수룡심법과 최후의 수호자를 합칠 수 있나요? -
828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22:08>>819 일단 정교한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뭐리고 해도 일단 체내에 기관을 안정적으로 적출해야 되니까요. 환경, 기술, 도구의 3위 일체가 필요한 것 같네요!!
하핫.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까요? -
829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22:33(●°∀°○)
GOD7 : >>825 단체로 블러드링크 지니게 할셈?
(●°∀°○)
DEVIL7 : 어쩔 수 없네여 가능한건 가능한거니까
(●°∀°○)
DEVIL7 : 그만큼 마왕도 기존타입에서 스펙업 해야겠다... -
830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23:20>>829 포기하겠습니다(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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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24:26>>829
아 죄송(머리박)
그, 그럼 그냥 저 혼자만 갖고있을개오...! -
83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25:04(●°∀°○)
GOD7 : >>827 실패하면 어중간한 심법탄생, 대성공하면 심법 쓰는동안 내구치 10 -
83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25:56(●°∀°○)
GOD7 : 아니, 불가능한거 아니에욧. 그렇지만 단체로 블러드링크 익혀버리면 기존스펙이 너무 약해서 재미없어져요 -
834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26:09그럼 소원으로 그 둘을 합쳐주세요. 다른 것보다 전 그쪽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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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26:18>>832 심법수련할때 주화입마 당할일은 없어지는거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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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27:11심법은 내공을 쌓는 심법과 혈맥에 기를 불어넣는 심법으로 나뉘어요. 갓은 후자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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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GOD7◆mezTLmVtHo (9479977E+5) 2018. 3. 3. 오후 11:27:24(●°∀°○)
GOD7 : 소원이니까 시간 소모없이 바로 합칠게여
어느것이 메인?
.dice 1 2. = 2
1. 수호자
2. 심법 -
83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29:24「최후의 수호자」
「순간적으로 내구 스텟을 10으로 만듭니다」
+
「하동수룡심법」
「마력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 마력과의 친화도가 늘어난다, 마력량이 증가할수록 정신력이 증가한다」
=
「하동수룡심법(개)」
「마력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 마력과의 친화도가 늘어난다, 마력량이 증가할수록 정신력, 내구력이 증가한다」 -
839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29:48....어.
-
840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30:14Aㅏ......(토닥)
-
84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30:40어빌리티 : 하동수룡심법(개)로 인해
내구 스텟이 상승합니다
내구 2 -> 4 -
842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30:48어중간한...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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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32:43잠룡과 창파인(마)를 합치면 조금 더 강한 창파인이 되려나...?
그전에 잠룡쪽이 주가 되면 무슨 혼종이 나오는거지.. -
844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33:08소원이 소원이 아니에요.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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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33:25>>843 검집에서 마기 폭발, 검집이 부서지는 이상한 기술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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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33:51간단하게 보면 마력 수련만 해도 내구도와 정신력이 늘지만
나쁘게 보면 마력량이 쌓이지 않으면 내구가 무의미.. -
84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34:35(●°∀°○)
GOD7 : 설마 심법이 메인이 될줄이야. -
848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34:55>>845
이건 실패의 리스크가 너무 커.....!
성공한다면요...? -
849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35:01..................
끼이이이이... -
850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35:46아. 갓.
근데 저거 이세계인들에게 공개되면 무슨 일이 펼쳐져요? 진지한 영향이 궁금한데. -
851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35:59아, 그러면 제가 그 전에 물어보았던 블러드링크+라이트는 블러드링크 메인일 경우 어떻게 되나요? 발광하는 피를 쏘아내는걸까요...?(동공지진)
-
85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35:59(●°∀°○)
GOD7 : >>846 처맞는 수련 안해도 된다는 메리트는 크죠. 남들이 마력, 내구 따로올릴때 아렌시아는 마력만 올리면 되니까요.
(●°∀°○)
GOD7 : 스텟 상승에 쓰이는 개별 진행을 줄일 수 있단거. -
85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37:09(●°∀°○)
GOD7 : 성공시? 겁나 짱쎈 창파인이 탄생
(●°∀°○)
GOD7 : >>851 정답. -
854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37:39>>853
역시나!(코쓱)
그러면 하울링 보이스+블러드 매직은 어떻게 되나여? -
855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37:52(●°∀°○)
GOD7 : >>848 덧붙이자면 잠룡이라는 <동작시간>이 사라지는거니까요. -
856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38:21>>853 쉽게말해 그냥 파동권에서 작열파동권이 된다는 얘기군!
그렇다면 도전한드아아아아!!! -
857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38:28저 지금 망스텟 최강 생각났는데요.
사패제왕검법 + 동하수룡심법(개) + 해현선기 수룡아 -
85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38:57(●°∀°○)
GOD7 : >>854 블.매가 메인일경우 음파가 피의 형태로
(●°∀°○)
GOD7 : 하울링이 메인이면 쏟아내는 피의 양이 대폭 증가 -
859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39:25>>858
어 이거 뭔가 재밌는 조합일 것 같은데여...?(기대) 한번 합쳐봐도 되나여...? -
860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39:38>>850 이거 질문.
이후에 NPC에게 전수할 일도 있을 수 있어서? -
861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39:54근데 음파가 피의 형태가 된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여?
-
862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39:54쿠루미는 합칠 어빌리티는 없는 거로 한가한 거에요ㅡ.
-
86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0:06(●°∀°○)
GOD7 : >>856 오늘은 무리.
(●°∀°○)
GOD7 : >>858 아, 반대던가 -
864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40:57>>863
반대여도 상관없습니다! 내일 저는 한번 다이스에 운명을 맡겨보겠습니다!!! -
86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41:13>>862
마력 부여와 기본 체술!
마력 박투술이나
마력 부여와 노래!
마력이 담긴 노래로 강력해지지 않을까여 -
86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1:27(●°∀°○)
GOD7 : >>861 게임식으로 하자면 형태 없는(무속성)음파에서 형태 있는(혈속성)으로 바뀌는 느낌? -
867 터보 ◆iHrI1MS7iI (5405314E+5) 2018. 3. 3. 오후 11:41:33훌쩍... 터보는 요정마을에서 뭘 해야하지? 성격상 '에엑따 못해먹겠다!!'이러고 뛰쳐나올법도 하지만 한번 죽고 나선 성격이 많이 죽어버려서 그것도 안하고 있거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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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터보 ◆iHrI1MS7iI (5405314E+5) 2018. 3. 3. 오후 11:41:33훌쩍... 터보는 요정마을에서 뭘 해야하지? 성격상 '에엑따 못해먹겠다!!'이러고 뛰쳐나올법도 하지만 한번 죽고 나선 성격이 많이 죽어버려서 그것도 안하고 있거든ㅋㅋㅋ;;
-
869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41:49...사실 전투 기술은 많지만 다 따로따로 개성 넘치는 기술이 전부인 아렌시아주입니다...
-
870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41:50>>863
그렇다면 저도 내일 다갓께 운명을! -
871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42:01>>866
그러니까 하울링 보이스 쓰고 소리지르면 무슨 피가 푸퐈퐈퐠이라던가 그런 느낌...?(당황) -
87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2:13(●°∀°○)
GOD7 : 사용하면, 소리낼때마다 피분수를 분출 -
873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42:31갓....저의 질문은요... ....?
-
874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42:34>>868 드워프마을로 가서 몸을 개조해보는건?
-
875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42:47터보주 어솨요!!!
>>869
으아닛
>>871
아 하울링 보이스 쓰고 소리지르면이래;;; 하울링 보이스+블러드 매직 조합 그거 쓰고 소리지르면 푸퐈퐈퐠! 같은 느낌인가 싶어서... -
876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43:04>>872
아니 그거 무서운데요...?!(당황) -
87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3:35(●°∀°○)
GOD7 : NPC군단이라도 만드시려구? 가능은 해요 -
878 이레주 (7192333E+6) 2018. 3. 3. 오후 11:44:12그럼 하울링 보이스+라이트는 그거일까요?
1. 라이트로 만들 수 있는 빛의 광량이 커진다
2. 소리지르면 빛의 분수를 분출 -
879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44:15그게 아니라......심법이 공개되면 미쳐지는 영향들이요.
-
880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44:20>>865 쿠루미의 '어빌리티'로서의 노래는 피아구분을 하지않는 다는 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강해져도 의미가 없다구요~
-
881 터보 ◆iHrI1MS7iI (5405314E+5) 2018. 3. 3. 오후 11:45:18흠 일단 터보가 현상황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없는거 같으니까 요정 마을 인근에서 잉여짓을 하고 있으면 되는거겠군!(아님)
-
882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5:28(●°∀°○)
GOD7 : 여러분들이 강해질수록 마왕 또한 스펙업 할거지만
(●°∀°○)
DEVIL7 : 그야, 최종보스가 약하면</clr>ω재미없잖아요? -
883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45:37>>880
귀마개를 항시착용햇! -
884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46:03안녕하세요~ 터보주!
-
885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6:07(●°∀°○)
GOD7 : >>879 영향이라... -
886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7:07(●°∀°○)
GOD7 : 심법을 <알려달라고> 제자로 들어오거나
(●°∀°○)
GOD7 : 심법을 <알아내려고> 기습시도가 매번 일어나거나 -
887 터보 ◆iHrI1MS7iI (5405314E+5) 2018. 3. 3. 오후 11:47:24환영해주는 모두에게 감사를! 그리고 좀더 생각에 잠겨야지! 이대로 터보 혼자서 뒤쳐지면 안돼...
-
888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7:57(●°∀°○)
GOD7 : 터보군은 소원이 뭐야?
(●°∀°○)
GOD7 : 알려주세여! -
889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48:32>>883 공격계가 아니라 강화계는 그럴수록 더 손해라고 생각되는 걸요~ 적 아군 관계 없이 강해지는데 자신의 귀를 막으면 적만 강해지고 자신은 그대로인 이상한 기술이 되어버려요ㅡ
-
890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48:33다인이 마기를 쓰는 마왕군 부하같은걸 잡고 마기를 흡수할수도 있나여?
-
891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49:51(●°∀°○)
GOD7 : >>890 마력&마기 흡수는 용사의 유니크 어빌리티 -
892 터보 ◆iHrI1MS7iI (5405314E+5) 2018. 3. 3. 오후 11:50:41터보의 소원이라면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겠지? 어찌되었든 지금 터보의 입지는 '형제자매를 모두 잃고 창조주를 지키지 못한채 죽어버린 안드로이드'니까.
아마 지금 당장은 자신이 가진 고유 능력(리볼버 글로브를 활용한 격투술)에 의존하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만나면서 더 많은 응용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을꺼야. 결국 배움이 부족해서 위와 같은 사단이 난거라 믿고 있으니까. -
893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52:49(●°∀°○)
GOD7 : >>892 터보군에게는 어빌리티 터보 격투술 같은거 넣어주는걸로? -
894 초고교급 아이돌, 쿠루미쨩 (2674626E+5) 2018. 3. 3. 오후 11:53:28마왕을 쓰려트려달라는 명령만 받았을 뿐인 용사가 아닌'대체품'이고 용사가 아니니까요~
-
895 다인주 (1005729E+5) 2018. 3. 3. 오후 11:53:34>>891 (빠른포...
용사를 찾으러 떠나자! -
896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57:17그런데 하동수룡심법(개)정도면 세계관 내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인가요? 이 심법을 노리고 오는 애들이 있다니까...?
-
897 GOD7◆mezTLmVtHo (897188E+57) 2018. 3. 3. 오후 11:58:15(●°∀°○)
GOD7 : >>896 왕족, 공작급 귀족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지는 심법 수준 -
898 아렌시아 (9898959E+5) 2018. 3. 3. 오후 11:59:46......뭐요?
그럼 사패제왕검이나 해현선기 수룡아는요? -
899 GOD7◆mezTLmVtHo (0070551E+5) 2018. 3. 4. 오전 12:00:37(●°∀°○)
GOD7 : >>898 제왕검법 또한 마찬가지. 수룡아는 강한 용병이 가진 정도 -
900 아렌시아 (7301036E+5) 2018. 3. 4. 오전 12:02:33그럼 진짜 혹시의 상황인 경우지만 사패제왕검이나 하동수룡심법같은걸 다른 사람들 앞에서 사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
901 다인주 (6029795E+5) 2018. 3. 4. 오전 12:03:27참 레주, 마기를 사용하면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거나 마왕군 프락치인줄 알고 칼을 휘두르진 않겠죠....?
-
902 GOD7◆mezTLmVtHo (0070551E+5) 2018. 3. 4. 오전 12:03:32(●°∀°○)
GOD7 : >>900 케바케, 다른 사람들중 탐욕스러운 인물이 있다면 문제가 생길지도? -
903 GOD7◆mezTLmVtHo (0070551E+5) 2018. 3. 4. 오전 12:03:56(●°∀°○)
GOD7 : >>901 아직은 탁한 푸른빛이라 괜춘 -
904 다인주 (6029795E+5) 2018. 3. 4. 오전 12:04:40>>903
까매지면 문제 생긴다는거구나....
영원의 솔플 예약! -
905 GOD7◆mezTLmVtHo (0070551E+5) 2018. 3. 4. 오전 12:07:05(●°∀°○)
GOD7 : 심심한데 마왕님 무기라도 공개해버릴까나 -
906 다인주 (6029795E+5) 2018. 3. 4. 오전 12:07:34>>905 오! 궁금한 가십거리!
-
907 쿠루미주 (9246181E+5) 2018. 3. 4. 오전 12:08:24>>904 괜찮아요~ 쿠루미쨩이 있잖아요~? 쿠루미는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자신과 잘 어울려준다면 같이 다닐수 있으니까요!
-
908 GOD7◆mezTLmVtHo (0070551E+5) 2018. 3. 4. 오전 12:09:05ㅡ스윽
「마검 - 프톨레마이오스」
「마왕만이 쥘 수 있는 붉은 검신의 검, 파괴 불가, 소유자에게 무한한 마기를 부여합니다」 -
909 쿠루미주 (9246181E+5) 2018. 3. 4. 오전 12:11:31>>908 생각보다는 강하지 않아서 안심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강력하지만요!
-
910 다인주 (6029795E+5) 2018. 3. 4. 오전 12:11:40>>907
오옷! 그렇담 다인이 폭주하면 노래로 재워줘욧!
>>908
이건 못이겨... -
911 터보 ◆iHrI1MS7iI (6211359E+5) 2018. 3. 4. 오전 12:13:13>>893
터보 격투술?! 완전 멋있을거 같다! 준다면 난 환영이지! -
912 다인주 (6029795E+5) 2018. 3. 4. 오전 12:14:20파멸지로도 쓸만한 심법인가여? 성장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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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GOD7◆mezTLmVtHo (0070551E+5) 2018. 3. 4. 오전 12:14:55>>912 폭주 가능성 제외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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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쿠루미주 (9246181E+5) 2018. 3. 4. 오전 12:15:22>>910 '광란 상태에는 정신 간섭 효과에 면역'이라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면 소용없겠지만~ 그렇게 해드릴께요! 콜, 슬립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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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GOD7◆mezTLmVtHo (0070551E+5) 2018. 3. 4. 오전 12:17:09「터보 파이터」
「터보가 생전에 익히던 격투기. 맨손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
916 다인주 (6029795E+5) 2018. 3. 4. 오전 12:17:58>>913 이렇게 된거 초호기 느낌으로...
>>914 푸 푸우우푸 푸린! -
917 GOD7◆mezTLmVtHo (0070551E+5) 2018. 3. 4. 오전 12:18:14수정
「터보 파이터」
「터보가 생전에 익히던 격투기. 강화 파츠, 맨손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
918 다인주 (6029795E+5) 2018. 3. 4. 오전 12:18:43터보는 격투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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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터보 ◆iHrI1MS7iI (6211359E+5) 2018. 3. 4. 오전 12:47:08오오... 좋아...! 아주 좋아! 이걸로 터보는 한층 더 완벽해졌어! 고마워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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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크로울리◆0xLYinTaF2 (7323395E+5) 2018. 3. 4. 오전 12:52:31크로오오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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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터보 ◆iHrI1MS7iI (6211359E+5) 2018. 3. 4. 오전 12:59:58안뇽 크로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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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쿠루미주 (9246181E+5) 2018. 3. 4. 오전 1:00:45안녕하세요~ 크로울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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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크로울리◆0xLYinTaF2 (7323395E+5) 2018. 3. 4. 오전 1:10:01이야, 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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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아렌시아 (9322912E+5) 2018. 3. 4. 오전 1:12:21하동수룡심법(개) 배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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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다이디아◆RLY5LivsW2 (6922347E+5) 2018. 3. 4. 오전 2:53:37새벽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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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GOD7◆mezTLmVtHo (8930362E+4) 2018. 3. 4. 오전 10:16:02(●°∀°○)
GOD7 : >>924 수룡심법(개)는 최후의 수호자 혼합스킬이라 전수 불가. 수룡심법 전수만 가능☆ -
927 다인주 (1934687E+4) 2018. 3. 4. 오전 10:27:1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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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전 10:31:08아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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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12:20:06(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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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2:43:32개-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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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12:52:08어서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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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2:56:42안녕하새오 아렌시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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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12:57:15반갑쇼 이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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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01:48이렝주라고 하니 어감이 귀엽네요.
음...... 지금 레주 계시려나요? -
935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44:32이얍 갱신.
-
936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1:46:08저어어어어엉말로 아이렌 대륙에서는 쓸데없는 썰
: 다이디아의 봉인 후, 봉인을 한 자들에 대하여 남겨진 기록중 하나
-<clr $lightcyan $blue>$인왕 요한, 가장 현명한 그릇.</clr>
근심어린 표정으로 당신에 비해 천한 우리들을 굽어살피사, 그가 심연을 바라보니 심연 또한 그를 바라보자 스스로 심연을 향해 걸어갔다.
-<clr $ivory $gold>$성녀 다이디아, 가장 자애롭던 그릇.</clr>
세상과 신을 위해 자신의 삶과 죽음을 기꺼히 신의 앞에 내려놓자, 신은 그녀의 기도를 거두어 그녀를 심연을 막기 위한 벽으로 만들었다.
-<clr $black $red>$전사 팔라카, 가장 강인한 그릇.</clr>
가장 오랫동안 심연과 싸워온 심연의 적수, 인간중의 괴물. 끝내 승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스스로 그를 위한 초석이 되었다.
...봉인이 성공한 이후 봉인된 장소는 그 자체로 끔직한 마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
937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1:47:32>>936 에에에...????? 식은 맞게 쓴 것 같았는데....
-
938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48:05아, 저거 $은 빼고 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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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1:49:04>>938 앗 고맙습니다!
-
940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49:37그리고 다이디아주 안녕하새오! 고마울 거 업서여!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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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1:49:47-인왕 요한, 가장 현명한 그릇.
근심어린 표정으로 당신에 비해 천한 우리들을 굽어살피사, 그가 심연을 바라보니 심연 또한 그를 바라보자 스스로 심연을 향해 걸어갔다.
-성녀 다이디아, 가장 자애롭던 그릇.
세상과 신을 위해 자신의 삶과 죽음을 기꺼히 신의 앞에 내려놓자, 신은 그녀의 기도를 거두어 그녀를 심연을 막기 위한 벽으로 만들었다.
-전사 팔라카, 가장 강인한 그릇.
가장 오랫동안 심연과 싸워온 심연의 적수, 인간중의 괴물. 끝내 승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스스로 그를 위한 초석이 되었다. -
942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50:32오오 글씨 컬러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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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1:51:08요요옷시! 성공!
>>940 동접은 오랜만이네요 이레주! 반가워요! -
944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51:40네네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저도 그간 일이 있어서 잘 못 들어왔거든요... ㅎ...(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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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1:57:08어제는 독 치유 효과가 피에 부여되었으니...... 이제 마비독을 먹고 마비독 치유 효과를 노려볼까요... 아 근데 레주가 말한 건 독이라는 범주 전체에 해당하는 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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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다이디아◆RLY5LivsW2 (0999324E+5) 2018. 3. 4. 오후 2:24:33>>945 그런 일이 있었군요! 굉장한 소득이네요...
저는.....하하. 감기걸려서 약을 달여먹는 중입니다. (통장잔고 0원이라 병원못감) -
947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2:26:07>>946
네. 점점 이레의 피가 만능 엘릭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보다 다이디아주 괜찮으세요? 감기라니...... 8ㅁ8(토닥토닥)(이불 포옥) -
948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2:38:19>>947 점점 더 꿈의 목표 (???)에 가까워 지는군요!
하하...목아픈 것 빼곤 괜찮아요! -
949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2:45:59>>948
맞아요! 점점 더 가까워지고있어!(눈반짝)
그리고... 음... 목... 레몬차라던가 그런 거라도 마셔요ㅠ 그런 따뜻한 차 같은 거 마시면 좋을거에요! -
950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2:58:43>>949 신건 못 마시지만.... 대신에 생강이랑 꿀이랑 배랑 생강청과 꿀, 메실, 설탕을 닳여서 마시고 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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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3:00:56>>950
오오! 잘하셨어요!!!(박수쨕짝) -
952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3:20:46고기 굽고 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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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3:22:29아렌시아주 안녕하새오! 근데 왜 고기를 굽고 계신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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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3:43:28할무이 생신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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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3:44:23앗 그렇군요!!!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곧이네요... 할머니 칠순...... 헤헤... 선물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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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4:30:23곧 아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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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4:32:23...!!! 헉... 장수하셨네요!!! 이럴 때엔 어떻게 말해드려야 할까요. 음......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라고 해 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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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5:16:42개-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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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6:18:43
이 노래 짱이야요...... 헤헤... 다들 들어보는겁니다!!! -
960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00:47레주 없나...(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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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06:54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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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08:12!!! 레주다!!!(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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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7:08:25레주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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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09:32이레는 독냠냠해서 블러드링크에 독 치유 능력이 생겼는데 독 냠냠하면 그 독을 해독할 수 있는 효과가 생기는 건 독이라는 큰 분류 안에서 전체(마비독, 맹독, 극독 등)를 다 포함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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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10:18앗 아렌시아쥬도 안녕!!! 이에요!!!
>>964
그러니까 다른 독 옴뇸뇸해도 그 독에 치유효과가 생기나여? -
966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7:11:19할머님들 할아버지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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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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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12:05>>966
안녕하세여 다이디아쥬!
>>967
헉 레주 금... 손... 저도 그려올래요! 그림!!! -
969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12:15(●°∀°○)
GOD7 : >>965 마비독 냠냠쩝쩝으로도 마비 치료습득! -
970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12:54>>969
우와아아앙!(기쁨) 근데 마비독은 구하기 어렵겠죠... 나중에 구하면 먹을겁니다(코쓱) -
971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14:04(●°∀°○)
GOD7 : >>970 여긴 숲이닷! 독초를 구해달라고 하시옷! 라고 해도 엘프들에게 슬슬 기술 전수해야되지 않남 -
972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7:14:10이제 슬슬 마법도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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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7:14:43헤헿....안그래도 아팟는데 알바하러 가려니까 주방실장님(사모님이)이 같은 감기로 아파서 가게를 일찍 닫았다구 오늘 쉬라는 연락 받았으요 행복하당....다하히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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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7:15:56엇 진행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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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7:16:00다이디아 저번에 일월청풍이랑 하동수룡심법 배우기로 했는데 아직도 관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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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16:23(●°∀°○)
GOD7 : 진행 츄라이? -
977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16:50(●°∀°○)
GOD7 : 장기적인 탐험 아니믄 지금도 가능은 해여 -
978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17:07>>971
하긴 글쵸? 그럼 일단 진행을 ㄱㄱ합시다! -
979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17:43(●°∀°○)
GOD7 : 그리고 다이디아는 소원을! -
980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7:18:06>>975 넵!!!!!!!! 아직도 관심있어요!
>>976 츄라이이이이! -
981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18:56(●°∀°○)
GOD7 : 소원을 말하는거다 다이디앗!(덥석) -
982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7:19:53패널티 없이 저 둘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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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7:20:03>>979 충격파... 같은 개념의 공격 어빌리티를 배우고 싶습니다!
둔기/신체 로 충격을 주어 적의 갑옷이나 아니면 벽 너머의 뭔가에 충격을 주는 기술 될까요? -
984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7:20:39>>982 그런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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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GOD7◆mezTLmVtHo (2515366E+5) 2018. 3. 4. 오후 7:21:07(●°∀°○)
GOD7 : >>983 박살내기? 발경? 어느것을 원하오? -
986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21:48(●°∀°○)
GOD7 : >>982 대로 저 둘을 노패널티로 습득 가능 -
987 GOD7◆mezTLmVtHo (2515366E+5) 2018. 3. 4. 오후 7:22:29(●°∀°○)
GOD7 : 디아주는 어느 소원?
>>985? >>986? -
988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7:23:12사패제왕검 4식 폭연화가 다이디아가 원하는 기술과 비슷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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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GOD7◆mezTLmVtHo (2515366E+5) 2018. 3. 4. 오후 7:24:43(●°∀°○)
GOD7 : 시아주가 개별진행으로 4식 습득.
(●°∀°○)
GOD7 : 그 후에 디아주가 소원을 이용한 노패널티로 심법&4식을 습득. -
990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7:26:07고민되
..................지만 >>986을 원합니다! -
991 쿠루미주 (9889047E+5) 2018. 3. 4. 오후 7:28:38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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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28:50쿠루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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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28:51(●°∀°○)
GOD7 : 6편 링큿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0159299/recent -
994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29:32(●°∀°○)
GOD7 : >>991 안뇽! -
995 다이디아◆RLY5LivsW2 (2287246E+5) 2018. 3. 4. 오후 7:33:18어서와요 쿠루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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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7:35:48그 일단 폭연화는 강력한 힘을 이용해 적의 갑옷 내부를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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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GOD7◆mezTLmVtHo (4864151E+5) 2018. 3. 4. 오후 7:36:40(●°∀°○)
GOD7 : 그럼, 시아주 개별 진행으로 폭연화 습득? -
998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37:04호옹이.(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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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아렌시아 (8714123E+5) 2018. 3. 4. 오후 7:38:02이번 진행이 조금 아쉽지만 오케! 레스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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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쿠루미주 (9889047E+5) 2018. 3. 4. 오후 7:39:36짜짠~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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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이레주 (3280954E+5) 2018. 3. 4. 오후 7:40:40마지막은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