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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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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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87883/recent

3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385742/recent

(●°∀°○)
GOD7 : 등장!

내가 왔다!

나메가...

도플도플!

[포켓몬풍]

내구치는 무려...

2다!(눈물

(●°∀°○)
GOD7 : 아이고 축지쓰면 살가죽 벗겨지것넹

도플의 내구치는 무려.. 3이다!

역시 인간의 내구력으로 폭발은 버티지 못하는건가...

(●°∀°○)
GOD7 : 뭐, 마력으로 발강화해서 따로 폭파시키면 안다칠수는 있는데.
(●°∀°○)
GOD7 : 시전시간이...

"저런! 끼니를 거르는건 좋지 않아요. 저는... 아까 적게 먹어서 그런지 조금 허기가 지네요. 괜찮다면 같이 드시겟나요?"

사실 키메라... 라는 것은 풍문으로 들리는 이교도들의 금지된 기술의 산물 이라는 것 정도가 그녀의 세계에서 실험체라던지 키메라에 대한 전부였습니다. 도풀을 그저 다른 세계의 사람이려니 라고 생각하기에 도플의 궁금증이나 고민을... 그녀는 잘 모릅니다.

"확실히... 아직 여행의 초반이라서 그런지 여긴 정말로 평화롭네요. 괴로워 하는 사람도 없고, 공기도 좋고, 땅도 깨끗하고..."

역시 내구력을 올리는 수 밖에 없군요...!!

(●°∀°○)
GOD7 : 그런데 내구력 올리는게 많이 처맞는거라... 이레주때 봤겠지만...

으아아... 일하는데서 카톡이 잠깐 왔는데 심장쫄려서 진정하고 오느라 늦었습니다ㅡㅡㅡ 죄송합니다.

>>12 많이 피격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군!

>>13 무슨 일 있으십니까?!

(●°∀°○)
GOD7 : 슬슬 시작해야겠징....
(●°∀°○)
GOD7 : ...자 개별 하실분 다시 한번 체크!

(・ω<) 성혀니..?

"..그러겠음"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이디아를 대화하는게 기분이 좋은 것인지 미묘하게 더듬이 같은 머리카락이 붕붕-하고 흔들린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시골? 같은 느낌임"

안 봐서 모른다는듯 그런 느낌이라고 이야기 하네여.

(・ω<) 아니 왜 멋대로 이름을 바꾸지.
(・ω<) 졸린가?
(・ω<) 상혀니요

(●°∀°○)
GOD7 : 성혀니는 뭐하시려구?

체크!

좋아요... 크로쟝은 닝겐마을 가야됐죠?

(・ω<) 새로운 모험!
(・ω<) 라일라일라 하고 이번엔 드워프 마을 갈거에여

(●°∀°○)
GOD7 : 그럼 크로쟝은
☆ 요정 마을에서 배울거 없어서 인간 마을 간다는 식의 레스를 적어주세여!

네 그렇슴다!

(●°∀°○)
GOD7 : >>22 오크랑 엘프마을 뚫어야 돼여! 진짜루 가려구??

(・ω<) 모험할거에여!
(・ω<) 한 번 가봐야지..ㅈ

이곳은 좋은 마을이다. 배우고싶은 것은 무엇이든 손에 들어오고, 무엇보다 숲에 가까우니 실험의 재료도 언제나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거다. 나의 직업은 연금술사. 물론 의술이나 철학도 손을 댔지만 근본은 연금술사다. 하지만 이 세계에 오고난 이후부터는 전혀 연금술다운 연금술을 해본적이 없다. 철솥이야 있지만 이건 후일의 자금. 지금은 쓸것은 아니다.

"역시 인간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겠구만."

언젠가 돌아올지도 모른다. 마법을 배우기 위해서라면 이곳만한 곳이없다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기술이 통하는 곳은 인간이 사는 곳 아니던가. 도시로가자. 인간들의 도시로. 그러기위해선 자금이 필요하다.
//현재 어빌리티 아르스 마그나 사용가능합니까?

(●°∀°○)
GOD7 : >>26 그꼴 당하고 다시 모험하는 상혀니에게 박수를!

(●°∀°○)
GOD7 : >>27 상시 사용가능 어디에 쓰시려구?

(●°∀°○)
GOD7 : 그럼 상현주는
☆그러고보니 드워프마을이 있었지라는 풍으로 레스 작성!

>>29 단검 두개에 아르스 마그나를 사용합니다.

어빌리티 : 아르스 마그나 발동!

다음과 같은 아이템이
철단검 * 2

황금단검 * 2로 변환됩니다
<황금단검><황금으로 만들어진 단검. 무기로써의 가치는 없다>

"야 라일라."

나는 날아가던 라일라를 붙잡고 친절하게 질문했다.

"드워프 마을에 가고 싶은데 드워프 마을이 어디있더라?"

드워프 마을에 간다면 뭔가 또 재미있는 일이 생기겠지.
요정마을에 계속 있었더니 자꾸 요정들이 귀찮게 한다.
방금도 내 안경을 뺏어서 나무 꼭대기에다 매달아두고 열심히 나무를 올라가는 나를 비웃었으니까.

☆ 그렇지만 크로쟝은 인간 마을이 어디있는지 모릅니다. 자, 누구에게 길을 물어야 할까요?

"요정들이 참 순박하죠! 나무들도 많고..."

그녀에게도 여긴 참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사명만 아니였더라면 이런곳에 터를 잡고 사는 것도 참 좋을텐데... 라고 생각할만큼이요. 그렇지만 그녀는 배가 출출하다는 느낌이라 생각에서 빠져나옵니다.

"잠깐 먹을것 좀 얻어올게요!"

그녀는 곧 빵이라던가 과일같은걸 갖고왔습니다

"드워프 마을? 엘프랑 오크마을을 넘어가면 있는...드워프마을로 간다고?!"

그렇게 외치며 위험하다고 난동을 부리는 라일라. 라일라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모험을 할까요? 선택은 상현주의 몫, 그 결과도 상현주의 몫.

☆ 자 당신의 대답은?
※ 참고로 오크마을에는 카카치급의 전투력 가진놈이 꽤나 있습니다.

"엘프마을 쪽이라면 이번엔 정말 화살에 죽을 것 같고.. 오크마을도 조금 그렇지만"
"모험 해봐야지. 내 은신 어빌리티는 고성능이니까 괜찮아."

그리고 드워프 자체가 위험한건 아닌 모양이니까 음.
그런데 오크 마을이나 엘프 마을 근처엔 고블린 보다 더 고위험 생물체라도 있는걸까..

확실히, 기술만으로도 연금술의 정수가 발현이 되었다. 가장 완벽한 물질이라고 불리던 금이 이곳에 마치 마법처럼. 하지만 이게 과연 마법이라고 할 수 있는걸까. 단순히 악마가 나를 속이기위해 한 장난인걸지도 모른다. 도시에 가자. 도시에가면 모든 의문이 해결된다.

"그나저나 이곳의 지리를 모르니..."

지나가는 요정을 잡더라도 처음의 그 반응을 보면 인간의 마을따위는 모를테고 말이지. 우선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여왕이던가.

"좋아, 여왕에게 가보자."

하지만 알현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우선은 문지기를 찾아서 여왕과 만나는 것이 가능한지를 물어보았다.

"이보게, 내 여왕께 긴히 드릴 말이 있어서 말일세. 지금 여왕과 만날 수 있는가."
//문지기에게 여왕과 만날 수 있는지를 물어봅니다.

그런 당신에게 라일라는

"오크 마을 부터는 안내해 줄 수 없어. 나에게는 은신이 없으니까. 드워프 마을로 가려면 당분간 헤어져야되는데 괜찮겠어?"

라고 말합니다. 엘프마을까지는 라일라가 안내 할 수 있지만 그 다음부터는 라일라에게 들은 정보로 혼자서 가야 합니다.

☆ 리얼루다가 모험. 모험 GO?

"유능한 라일라가 없는건 걱정이 많이 되지만.."

말 끝을 흐리며 아쉬움을 어필한다.
이 요정에게는 이런게 잘 먹힌다.

"응 해볼게.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다녀올게"

그런 당신에게 문지기 요정은 가능하다고 말하며 당신을 안내합니다.

걸어보았던 나선의 계단을 올라 도달한 알현실의 문은 열려있었으며 여왕 아리아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슬슬 떠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라고 말하고는 다짜고짜 당신의 이마에 키스를 합니다. 그와 동시에 당신의 머릿속에 새겨지는 근처 인간마을의 루트. 이제, 떠날때 입니다.

☆요정 마을 밖으로 나가 요정의 숲을 걷는 묘사를 해주세요!

"정말이지 바보라니깐..."

그렇게 말한 라일라는.

"알았어, 그럼 엘프 마을까지 안내할게."

라고는 당신의 어깨위에 앉습니다.

☆ 요정의 숲을 걸어 갑시다.

드워프 마을에 찾아간 이유는 간단하다. 이 요정의 숲에서 취할 수 있는 이득을 최대한 취하는 것이 목표.

어깨위에 앉은 라일라와 함께 엘프마을까지 최대한 조용히 이동한다.
발소리는 내지 말고 침착하게.

"저번 처럼 엘프녀석들이 공격하면 곤란한데."

이번엔 민첩이 올라갔으니까 피할수는 있을려나?

"그 놈들 내 얼굴 기억할테니까"

(●°∀°○)
GOD7 : 그럼 건투를 빌게여! 데드 플래그는 없으니 도망치게는 해드림 ㅇㅅㅇ

당신의 예상대로, 엘프 마을 근처의 나무 위에서 지난번의-당신의 기억이 맞다면-그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번에는 무슨일이냐 사기꾼, 한발자국도 다가오지말고 용건을 말해라."

라고는 당신의 발치에 화살 한발을 날립니다.

"식객이 오래있으면 이곳에도 좋지는 않으니 말일세. 당신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신의 이름아래 빌겠네."

신이 그럴것같은 양반은 아니지만 말이다. 요정여왕이 나의 이마에 키스하자 인간의 마을로 가는 길이 새겨지는 것 같았다. 그런가, 감식안과 비슷한 느낌이다. 이건 자신이 아는 것 공유할 뿐인 것 같지만 역시 머리에 그대로 새겨지는 이 느낌은 익숙해질 기미가 안보였다. 여왕이 특수한 개체인것은 확실했지. 아마 장생하며 익힌 기술이겠지.
알현실을 나와 천천히 마을밖을 향했다. 숲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그러면 이제 가봐야겠구만."

어디로 가야할지는 알았으니 이런곳에 오랫동안 있을 이유는 없었다. 숲을향해 발을 내딛었다.

숲을 걷는 당신은...

.dice 1 2. = 2
1. 고블린
2. 굶주린 오크

1마리와

.dice 1 2. = 2
1. 만났다.
2. 만나지 않고 무사히 지나감.

숲을 걷던 당신은 아무 일 없이 인간의 마을 근처로 도착하게 됩니다. 그런 당신을

"정지, 신분증, 혹은 신분을 증명할 물건을 밝혀라"

라며 경비병이 멈춰 세웁니다.

"이미 사기꾼이란걸 알고있으면 내숭 안부리고 예절 버리고 말하는건데. 어디 사람에게 함부로 <사기꾼>이라는 거야? 너희에게 볼 일 없으니까 길이나 열어주지 않으련?"

거짓말을 잔뜩 부풀려서 했으니 사기꾼이라고 불려도 할 말은 없지만 묘한 곳에 자존심이 강한 나는 뻔뻔하게도 그렇게 말하고는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났다.

"내 행선지 까지는 네가 알 필요 없고 여길 지나갈거야"

미안 다이디아주 킵해줘!

그런 당신을 향해 엘프는

"지나가기만 한다? 우리가 너의 무엇을 믿어서 이 마을을 지나게 해줄것 같나. 인간이란 혐오스러운 종족이다. 하물며 너같은 사기꾼을 마을로 들이라?"

그러고는 화를 식히든 가만히 있더니.

"돌아가라."

라는 한마디를 내뱉습니다.

☆ 설득을 해보세요~ 참고로 진실한 거짓은 안먹혀요. 마을 전체에 하이엘프의 축복 걸렸으니께!

긴장을 한것치고는 의외로 첫날과는 달리 안전하게 인간의 마을까지 도착했다. 하지만 느긋하게 지나가려던 날 막아세운 것은 괴물이 아닌 인간인 경비병이었다. 그렇지, 신분증. 필요했던가. 전생에선 내 이름만 대도 알았으니 전혀 관련이 없는 물건이었지. 음, 신분증이나 신분을 증명할 물건인가. 생각해보니 물건은 있다. 금으로 된 단검이 두개. 이걸 주고 나면 들어갈 수야 있겠지만...

"나는 여신의 명으로 마왕토벌을 위해 움직이고있네만 아쉽게도 신께서 내린 증명은 이 정도말고는 없다네."

재원은 이미 있다. 그러니 하나쯤은 괜찮겠지. 황금단검을 하나 꺼내 경비병에게 보여주었다.

"보내줄텐가?"

"어라? 혹시 겁나는 건가?"

백상현의 사기꾼 어빌리티 자존심 긁기.

"솔직히 말해서 내가 마을로 들어가서 깽판을 쳐도. 너희가 실력이 있거나 자신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제압하면 그만 아닌가?"
"물론 내가 못 미더울 수 있지. 그런데 그냥 지나가기만 한다고 해도 이렇게 반응하는걸 보면. 겁나는거 아니야?"
"내가 너희 전부가 달려들어도 제압 못할까봐?"

여기서 한 번 쉬고.

"그렇게 못미더우면 감시하면 그만이잖아. 난 그냥 지나가기만 하는거니까."

마력의 질을 높이는 수련은 뭐가 있나용?

그는 당신의 뇌물공세에 먹혀들 경비병일까요?

.dice 1 2. = 1
1. 그는 탐욕스러운 경비병이다 (성공)
2. 그는 청렴한, 경비병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해내는 경비병이다 (실패)

>>54 마력의 질을 높인다라... 일단 다인주가 지금 있는 곳에서는 익히는게-독학-불가능! 마을로 가고 나서 습득이 가능합니다!

(・ω<) 백상혀니의 5/5 도발!
(・ω<) 엘프의 반응은?

역시 돈은 모든것을 말해준다!!!

힉... 하지만 쿠루미주가 오지 않아 먼저 마을로 갈순 없는뎃....!

"...황...금...?"

그렇게 중얼거리던 경비병은 탐욕스럽게 당신의 황금 단검을 쓰다듬습니다. 마왕 토벌같은 말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듯 하군요.

"이야...이거 높으신 나리셨군요...헤헤..."

그리고는 당신을 향해 비굴하게 굴어댑니다.

☆ 황금 단검을 주고 지나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른방법을...?

>>59 혼자서 가능한 수련을 생각해 봅시다!

당신의 도발에 목소리는

"개수작 부리지마라!"

라고 화를 내며 화살을 날리려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 순간...

"이런이런, 에르타, 그런 험한말은 못써요. 안그래 사기꾼 용사?"

라고 유들유들 웃으며, 당신이 전에 보았던 하이엘프가 걸어 나옵니다.

"마을을 지나간다고? 너의 무엇을 믿고? 우리가 리스크를 지불하는만큼의 대가는 있는가?"

라고 당신에게 질문합니다.

☆ 당신에게는 지불할만한 대가가 있을까요? 아니면 능수능란한 화술로 결백을 증명해야 할까요?

"알고있으면 되었네."

더러워보였다. 저 연금술의 정수를 주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꺼림칙했지만 지금은 별다른 방도가 없었다. 지금 저런 반응을 보이는 녀석이다. 다른 말을 해도 듣지않겠지.

"그렇게 가지고싶다면 그건 자네에게 주도록하지. 어차피 나같은 사람에겐 필요없으니 말일세. 대신 나의 신분을 보증할만한 것을 내어주게나. 그리고 이곳에 연금술을 배운이는 있는가?"

딱히 많은 것을 바라고 싶지도 않았으며 오랫동안 이야기하고싶은 상대는 아니었다. 단순히 말하고싶은 것만을 말하고 이렇게 비굴해졌다면 말은 들을테지.

"대가? 으음. 용사님의 은총?"

뻔뻔하게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르키며 능글맞게 웃어보인다.
사기꾼 용사라니 점점 칭호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기분이지만 우선은 참는다.

"농담이고. 대가라.. 솔직히 말해서 생각한건 없는데? 숲의 종족이 대가를 바랄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거든"

오래산 엘프는 조금 다른 모양이다.

"내가 당신의 의뢰를 이행한다? 아니면 엘프라는 종족에 한해 거짓말을 안한다? 이런 것 밖에 생각 안나는데?"

사실 생각나는게 더 많이 있기는 하지만 모르는 척 한다.

"하지만 리스크가 없다는 건 말로 설득할 수 있지. 난 엄청 약하거든. 특별한 기술도 없고 .. 처음 본 거짓말이 내 기술의 전부라고 할 수 있어. 그런 내가 엘프마을에 피해를 준다? 설마.. 애초에 당신은 내 거짓말 어빌리티를 무효화 할 수 있잖아?"

잠시간 잊고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발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납검이라는 것을.
급박한 전투상황 속에서 발검과 함께 사용되는 창파인을 사용하려면 납검식 또한 몸에 완벽히 익혀 신속히 사용할 수 있어야만 했다.

칼을 뽑으려면 집어넣어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단순히 검집에 집어넣는것 만으로는 그저 다음 검을 위한 준비동작에 불과하기에, 그는 납검식 또한 자신만의 발상을 섞어 새로운 어빌리티로 만들어내려 했다.

그 밑바탕이 되는 어빌리티는 이번에도 [마력 부여].

마력이 부여된 검집에다 마찬가지로 마력이 부여된 검신을 납검하여 두 마력이 부딪힐때, 그 반발로 생겨나는 힘을 고스란히 다시 검을 뽑는데에 사용하여 다음번 검을 뽑을때 훨씬 빠르게 뽑을 수 있도록 하는.

납검식이자 다음 공격을 위해 힘을 축적하는 기술을 만들기 위해, 그는 미친사람처럼 수련을 반복했다.
물론 계속되는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마력의 반발, 폭발등으로 인해 생기는 반동은 몸으로 받아내며.

"물론입죠..."

그렇게 말하고는 순식간에 경비병은 당신이 내민 황금단검을 품속에 집어넣고는.

"아무래도 귀한집 아가씨인듯 한데..."

라며 잠시 초소로 들어간 후에.

"자, 여기 신분증을 분실한 사람들을 위한 신분증입니다. 여기에 이름을 적고 지문만 남기면 신분증이 완성된답니다!"

라고는 신분증을 내밉니다.

신분증을 획득하셨습니다.
<신분증><당신의 신분을 증명해줄만한 물건>

그리고는 당신의 질문에

"연금술? 이런 시골마을에는 연금술사를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히히..."

라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큰 마을이나 도시에 가봐야 연금술에 대한 단서를 찾을듯 하네요.

어쨌든... 당신은 무사히 마을에 들어섰습니다. 그렇지만 해가 저물어가고 있네요... 도시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숲을 지나야 합니다만...

☆ 어두운 숲을 지나가겠습니까? 아니면 임시로 지낼 거처를 찾겠습니까?

이레주입니다아아아아 개인진행 힘들려나요 솔플로 넘어가려 하는데에에에에에

당신의 그 말에 하이엘프는 어깨를 으쓱이며.

"이런 이런... 사기꾼에 무일푼이라니"

라고 도발하듯 중얼거리더니.

"뭐, 지나가게 해주지. 대가는... 나중에 부탁할것이 생긴다면<반드시>들어줘야 한다는 것정도?"

라고 말하고는.

"에르타. 안내해 주어라."

라고 말하며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에르타는 마음에 들지 않는듯 몇마디 궁시렁 거리더니.

"따라와라."

라고 말하며 당신을 안내합니다.

☆ 엘프마을을 지나가는 묘사와 함께. 주변에서 혐오와 증오의 시선이 느껴진다는 묘사를 해주세요.

(머엉

원하시는거 말씀해주세요 이레주! 다만 이거 다 끝나고 개별 진행 할건데 괜찮나요?

앗 괜찮아요! 일단 저는 다른 마을로 혼자 넘어가고 싶은데 그 전에 들었던 다른 마을에 대한 정보가 기억이 안나서... 8ㅁ8

당신의 그러한 노력끝에 하나의 어빌리티가 만들어 집니다. 그 효과는...

<납검시 이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것으로 다음 발검때의 속도와 위력이 증가합니다>

☆ 이 어빌리티의 이름은?

시아주도 원하는거 말씀해주세요. 개별진행은 좀 뒤에 하겠지만요!

이런곳에서는 연금술사를 찾기힘들다, 그렇다면 연금술이 딱히 악마의 기술취급받지는 않겠군. 그래도 아르스마그나는 최대한 숨겨두도록 해야겠지. 발각되면 어떻게 될지는 당연한 수순이었다.
신분증을 받아들고는 가명을 쓰는 편이 조금 더 나으려나 싶은 생각에 잠시 고민했다. 하지만 어차피 대의 명분은 이쪽에 있지않던가. 어찌되건 용사다. 내가 물러설 필요는 없다. 당당히 이름인 크로울리를 새기고는 지문을 남겼다.

"도시로 가야겠군. 예로부터 돈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모인다 했으니 말이지."

하지만 이미 해는 저물어라고 있었다. 이 야밤에 산에 들어가 강행돌파해 도시로간다? 피가 잔뜩묻은채 들어오는 인간은 누구라도 의심하겠지. 거기에 내가 성공할 확률도 현저히 낮다. 냉정하게 생각했을때, 아까의 그 경비병에게 습격을 당할 확률도 포함해서 이곳에 남는것과 숲을 건너는 것. 어느게 안전할지는 뻔했다. 우선은 내일 아침에 마차로 출발하자. 수배하면 분명히 나오기야 하겠지.

"일단은 이 황금을 돈으로 바꾸어야겠지."

혹시 레주, 다른 마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ㅁ; 정보가 기억이 안나요......

"사기꾼은 무일푼이여야 하는게 맞아. 그래야 사기의 타겟이 되지 않으니까."

사기꾼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경찰이 아니라 동종업자니까.

무엇이든 하나 반드시 들어줘야 한다?
정말 꺼림찍한 빚이지만 명색에 하이엘프가 뭔가 부탁할게 있을리가 없을 뿐더러..
그때가서 다시 생각하면 그만이니까.

"자 그럼 안내 부탁하다고 에르타씨"

피식 웃으며 에르타를 따라간다.
마을에 입성하자 말자 온갖 증오와 멸시의 시선이 나를 향하지만 이런거 자주 겪은적이 있으니까 문제 없다.

"뭘 보는거야."

하지만 심심하니 괜히 나를 노려보는 꼬맹이에게 나긋나긋하게 말을 던졌다.

사패제왕검에 맞는 호흡법을 정리하려고요.

자, 그럼 당신은 황금 단검을 환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여기는 시골마을. 보석상은 존재하지 않으며 잡화점 뿐입니다.

제값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환전하시겠습니까?

☆ 환전? 아니면 거처 찾기?

>>75 엘프마을 바로 근처의 인간마을이 왕국 루트 사람이 있는 시골 마을. 그로부터 북쪽과 남쪽으로는 꽤나 큰 마을. 그리고 동쪽으로는 도시가 있답니다.
>>77 생전에 쓰던 호흡법인가요? 내공 모으는 그런거?

>>79 마나를 정비하고 정신력을 유지시켜주는 호흡법입니다.

>>79
아, 그렇군요...... 그러면 일단 요정마을->엘프마을->사람이 있는 시골의 인간 마을->남쪽 마을->동쪽 도시로 가는 게 낫겠네요.

당신의 그 말에 엘프 꼬마는 겁에질린 눈을 하며 도망칩니다. 과연 어떤 연유가 있던걸까요...? 어찌됐든 당신은 엘프 마을의 밖의 숲으로 가게 됩니다. 라일라는 엘프마을에 머무르겠죠. 자 이제...

☆어두운 숲을 걷는 행동을 취해주세요

이제는 내가 가야하는건가.
어두운 숲을 천천히 걸어가며 주변을 경계하다가 천천히 은신을 사용하며 걸어간다.
어빌리티 은신이라면 어지간한 녀석이 아니라면 걸릴 일이 없으니까.

"간편하네 은신.."

//어빌리티 은신 사용하고 계속 걸어간다

그런 당신의 은신을 간파하는 몬스터가...

.dice 1 2. = 1
1. 있다
2. 없다

그렇지만 방심은 금물. 당신의 은신을 눈치챈 몬스터가 있었습니다. 그 몬스터는...

.dice 1 3. = 2
1. 오크 전사 무리
2. 트롤
3. 오우거

역시, 마땅한 장소가 없다. 마을을 한번 둘러보았지만 작은 마을이라 그런지 보석상은 없고 잡화점만 간간히 있을 뿐이었다. 제값을 받지 못할게 뻔한데 이대로 팔면 손해만 보지않는가. 그럴 수는 없다. 거처를 찾자. 하루정도 있을장소로.

"성당... 재화가 없으니 신의 자비에 기대는 것도 나쁘지않겠군. 내일 아침의 마차만 구할 수 있다면 최고일테지만."

젠장, 지식욕이야 있지만 역시 그 악마를 따른 녀석들이라면 토할것만같다. 하지만 이대로 순순히 가는 것은 나의 천재성에 스스로 의심을 품는것이 아닌가. 하루정도는 참을 수 있다. 하루정도는. 그 경비놈도 설마 성당으로 가지는 않겠지.

"좋아, 성당을 찾아볼까."

그 괴물은 거체를 자랑하며 당신이 숨어있던 나무를 박살내버립니다. 아무리 덜자란 나무라고 하더라도 나무는 나무. 당신은 그런 트롤의 모습에 섬찟함을 느낍니다.

트롤이 출현했습니다! 나무를 부수느라 선제공격이 가능! 어떤 행동을 취하겠습니까?

☆전투행동을 적어주세요!

나무가 으스러지며 나무 파편이 사방으로 튄다.
기회가 잡힌 이순간. 뭐 부터 할까 고민할 시간도 없다.

나는 손을 뻗어 마비독이 담긴 병을 집어서 트롤을 향해 힘차게 던졌다.

"이런 녀석도 있는건가.."

그리고 다른 단검들을 뽑아 양손에 역수로 쥐며 전투자세를 취했다.

당신은 마을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 해맨끝에 허름한 성당 하나를 발견합니다. 묵을 수 있냐는 당신의 질문에 성직자는.

"물론이죠. 아이렌 여신님께서는 길잃은 여행자를 돌봐 주라 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며 방 하나를 안내해 줍니다. 그 방은 성당만큼이나 허름했지만 그래도 지낼만한 방이었습니다.

☆ 크로울리주는 여기서 끝!

그런 당신의 마비독이 든 병은 트롤에게 명중합니다. 그렇지만 그 거체에는 큰 효과가 없었는지 몸놀림이 느려진것을 제외하면 움직임에는 지장이 없는듯 합니다(트롤의 속도가 감소합니다. 트롤의 공격을 무조건 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트롤은 느려진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그라라라라!!"

라는 외침과 함께 당신을 향해 주먹을 휘두릅니다.

☆ 트롤이 공격해 옵니다. 어떤 행동을?

다인주, 어빌 이름 정해주세요!

예이! 수고하셧어요!!

(●°∀°○)
GOD7 : 넹넹! 크로주도 수고하셨어요!

거대한 나무쪽으로 물러나며 단검에 능숙하게 독을 발랐다.
어느정도 거리가 되자 나는 독을 바른 단검을 속도가 감소한 트롤의 눈을 향해 집어던지고는 나무와 충돌을 유도하며 다른 쪽으로 굴러서 트롤과 다시 거리를 벌렸다.

" . . . "

위압감이 장난이 아닌 것 같다.
저 녀석에게 한번이라도 피격당한다면 뼈마디가 부러지겠지.
라일라도 없는 지금 다치는건 곤란하다.

크로울리주 레주 수고하셨어요~

당신이 던진 단검을 맞은 트롤을 눈을 부여잡고 날뛰다 독이 몸에 퍼져 쓰러집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흔들리는 주변.

트롤에게서 승리하셨습니다!

☆ 당신에게는 빈 병이 2개 있고, 트롤의 피는 포션의 재료로도 쓰입니다. 트롤 피를 채취하시겠습니까?

(●°∀°○)
GOD7 : >>96독으로 박으면 꼼짝 못해...

" 흐-음 "

독이 역시 보통 독은 아니였나 보다.
이걸로 남은 독은 이전에 던전에서 한번 이번에 한번 사용했으니 하나 밖에 없다.
그리고 마비독도 없으니까...

나는 빈병 두개로 트롤 피를 채취하기로 했다.

"큰일이네. 독도 부족하고.. "

독 채취!
빈 병 X 2가

트롤의 피 X 2로 변환됩니다.

☆ 당신이 트롤의 피를 채취하는동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밤이 된 숲에서 쉬시겠습니까? 진행하시겠습니까? 진행을 하더라도 오크마을 근처에는 도달하지 못합니다.

<트롤의 피>
<트롤의 피. 치료의 성분이 담겨 있다. 이대로는 마실 수 없는듯 하다>

" .. "

야영을 해야하나?
이대로 있으면 짐승 들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뭔가 풀 같은걸로 몸을 덮어서 은신 해야하지 않을까.
아니면 나무 위로?

"숲에서 노숙해야 할 것 같은데.."

캠핑 준비를 해볼까?
은신할 수 있는 작은 거처라도 만들어보자.

당신은 몸 곳곳에 흙을 묻히고 흙을 파내어 작은 거처를 만듭니다. 하루정도는 지낼만 하겠군요.

☆상현주도 끝!

상현주 레주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슴다들!

아이레, 아렌시아는 밥먹고 나서 진행할게요!
다인주는 어빌 이름 붙여주세요!

밥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레주!!!

"이 기술도 이름을 정리하지 않을 수 없겠지?"

으음...

"그래, 잠룡. 잠룡이 좋겠어."

다녀오셔유!!!!

(・ω<) 고생하셨다여
(・ω<) 상혀니의 기묘한 모험!
(・ω<) 오느를 트로를 자바다..

(・ω<) 예이!

이레는 뭔가 생존주의자의 기운이 살짝 보이는데다가 전생에서 위키러에 잡학상식이 뛰어난 아이이며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비전문가 치고는 그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인-파워.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ω<) 드워프 마을 간다음에
(・ω<) 엘프 마을도 가봐서 왜 엘프들이 인간 싫어하는지 알고 싶기도 한데..

쿠루미주 안녕하세여!!!!!!

>>112
아 그건 사실 저도

(・ω<) 밍나노 아이도르 쿠루미쟝이다!!!!
(・ω<)

(・ω<) 상현 : 뭐야 또 용사인건가요? 정말 그 여신은 용사를 택배정도로...???
(・ω<) 상현 : 뭐지 개 꿀잼 몰카인가. 정말 아이돌 쿠루미쟝인가요!
(・ω<) 상현 : 와 싸인좀..

(・ω<) 이런 전개가 재밌을거야.. (끄덕)

(●°∀°○)
GOD7 : 쿠루미쟝이랑 다인쟝의 마을 밖 데이트는 이레주, 시아주 개별 끝내고 할게여

(●°∀°○)
GOD7 : >>112 지극히 양판소적으로 노예납치 얍얍 이 이유.

(●°∀°○)
GOD7 : 근데 아렌시아주의 호흡법은 전생에 쓰던건가요?

>>114 네, 사실입니다. 쿠루미쟝은 진짜 아이도루에요!

(●°∀°○)
GOD7 : 반응이 없넹... 이레주는 그럼 크로쟝처럼 근처 인간마을로 이동?

>>119
예? 아뇨아뇨 그건 아니고 일단은 엘프마을 쪽으로 가보고싶은데 아니 이게 같은말인가 음(댕청)

(●°∀°○)
GOD7 : 일단 상혀니랑 동일 반응 나올 가능성이 높아여

(●°∀°○)
GOD7 : 엘프 마을 고?

>>121
아 그건 괜찮아요! 정 안돼면 혼자 수라의 길을 걸어도 돼요ㅇㅇ

>>122
네네 갈래요!

그럼 이레주는 엘프마을을 왜 가고 싶어하는지.

☆ 가야하는 이유를 생각하는 레스를 적어주세요!

(관찰)(팝콘)
쿠루미주 어서오세요!

"......"

어제 그렇게 피떡이 되어보니 알겠다.
난 아무래도 더 이상 약하게만 남아선 안됄 것이다. 그러니까...

"역시 다른 마을로 떠나는 편이 좋겠네."

그렇게 다른 곳으로 떠나기로 했다.

(●°∀°○)
GOD7 : 어, 음...(당황...)

☆ 그럼 다른 마을로 떠나려는 당신. 어디로 떠날지 생각하는 내용과, 여왕에게 길을 물어볼지에 대한 내용을 적어주세요

"일단 주변에 마을이 있으려나."

그녀는 주변에 마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떠나는 건 조금 무리라고 판단하고는 여왕에게 길을 묻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 이 내용은 안돼나요

문지기 요정은 그런 당신에게 여왕이 기다린다는 말과 함께 알현실로 안내합니다. 이미 한 번 걸어보았던 나선형의 계단을 오르며 당신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어쨌든 도달한 알현실의 문은 열려 있었고 그곳에는 여왕 아리아가 있었습니다.

"어서오세요 아이레. 다른 마을로 가는 길이 궁금한 것이겠죠?"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고 싶은 당신이었으나 입을 다문채 여왕의 다음 말을 기다립니다.

"이 주변에는 인간의 마을과 엘프의 마을 두 마을이 존재합니다."

그렇게 말한여왕은 당신에게 다가오며

"당신은 어느 마을로 가고 싶습니까?"

☆ 당신은 어느 마을로 가고 싶습니까?

"......? 엘프의 마을이요? ...음, 뭔가 인간은 지겹게도 많이 봤으니 엘프의 마을에서 배우고 싶네요."

그녀는 온건하게 웃으며 여왕을 바라봅니다.
가고 싶은 마을은, 엘프의 마을. 이제부터 그렇게 정했습니다.

"엘프의 마을인가요..."

당신의 말에 아리아는 눈을 잠시 감으며 고심하는듯 하더니 당신의 이마에 키스를 합니다. 그러자 당신의 머릿속에 각인되는 엘프마을로 가는 길...

"당신의 성정이라면, 그들과 어울릴지도 모르겠군요"

라고 말하며.

"그럼 물러나세요."

라는 말을 끝으로 알현실의 문이 닫힙니다. 이제, 요정 마을을 나가 엘프 마을로 들어서는 묘사를 레스해주세요!

알현실의 문이 닫히고, 저는 블러드링크를 쓴 채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 달렸습니다. ...뭔가 치유의 힘이 있다고 하면, 피로까지 날려주지 않을까 하여 그리 했지만 역시 아닌가요.

"......도착, 인가?"

저는 작게 중얼거리며 엘프 마을로 힘겹게 들어섰습니다.

그런 당신의 중얼거림과 동시에 화살이 날아와 당신의 발치에 박힙니다. 그리고, 기분나쁘다는 듯한 목소리로

"...무슨 일이냐. 용건을 말해라."

라는 내용의 말이 나무위에서 들려옵니다.

☆ 용건을 말해봅시다. 아니면 다른 행동?

"...!?!??!!??!"

뭐죠 시*?!

"......아, 그러니까. 음...... 여기에서 뭔가를 배우고 싶어 왔는데요...!? 민폐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흐릿한 목소리로 그 쪽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무엇을 배운다는 거지? 인간이라는 종족이면서 뻔뻔하게 무언가를 배우러 왔다는것인가?"

경멸조로 말하던 목소리는 그 말을 끝으로 침묵을 합니다.

☆ 저 침묵을 풀고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
GOD7 : 하드모드 즐기는 이레주

"......애, 애초에 전 이 세계에서 있던 사람도 아니고 여신님의 뜻, 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 때문에 이 세계에 던져지게 된 거라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걸요...... 그렇게 말하신다고 해도 저는 뭐라 할 방법이 없는데. ...이 세계에 대한 걸 배우려면 이 세계에서 살고 계셨던 여러분들께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온 것입니다만 혹시 안돼나요?"

그녀는 그리 말하곤 침묵을 지키는 상대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 인종차별주의자 로군.

당신의 말에

"용사인가? 그렇지만 네가 인간이란건 변하지 않는다. 그렇게 궁금하면 인간의 마을로 가면 될것 아닌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안됀다."

라고 대답합니다.

☆ 제안대로 인간의 마을에서 배울까요? 아니면 꼭 엘프 마을에서 이루고 싶으신것이 있나요?

(●°∀°○)
GOD7 : 뭘 새삼스레, 인간도 일반화 오류 저지르는데 다른 지성체라고 안저지르겠습니까?

(●°∀°○)
GOD7 : 닝겐 덕분에 마을 하나남기고 엘프들이 다 실험체, 노예꼴인데... 아, 네타정보네(웃음)

>>141 그렇지요. 어쩌면 지각(知覺)을 가진 생물의 자체의 업일 수도 있겠습니다.

>>142 꽤 흥미로운 정보로군요.

(●°∀°○)
GOD7 : 그렇네요... 기왕 말꺼낸거 옛날이야기 할까나...?

.dice 1 10. = 1
0. 해볼까나?
1~10. 네타정보네 하지 말자.

(●°∀°○)
GOD7 : 다갓이 하지 말라네요

(●°∀°○)
GOD7 : 이레주 반응이 없네...

>>146 조금만 더 기달려 보아요.

(●°∀°○)
GOD7 : 흐음...(뒹굴)

급하게 밥먹으라고 꿀려갔다왔슴다 제성해요 금방 ㄷㅂ레 쓸개어!

(●°∀°○)
GOD7 : >>149 넹넹!

"아, 안돼는구나...... 그렇지만 이미 여기까지 와버린걸요.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게다가...... 인간이란 존재는 제가 봐도 그다지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인간의 현대지식은 웬만큼 습득한 입장이었기에 나올 말이었다.

"......안됄까요?"

"그것은 너의 사정이다. 아니면 우리들이 너의 사정을 들어줘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그렇습니다. 배우고 싶은것이 있다 하더라도 저들의 입장에서는 당신은 인간 입니다.

☆ 자, 저들은 과연 당신의 사정을 들어줘야 할까요?

☆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저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 하지만...... 전, 이전의 세계에서도 인간들에게 배척받아서... 인간들은 싫은걸요."

그녀는 한때 학교폭력 피해자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 모릅니다.
그녀는 가만히 그 쪽을 바라봅니다.

"...어떻게든 꼭 도움이 되어드릴게요."

"인간이 싫다? 동족이 싫다?"

그리고는 침묵을 하던 엘프는...

"너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지?"

☆ 당신은 저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당연하겠지만 당신이 이 세계에 와서 배운것은 저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술. 제가 살던 세계에서의 발전된 기술. 제가 아는 것은 오로지 그것 뿐이에요. 악착같이 공부했던 것이니까 그것만큼은..."

그녀는 엘프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만이 도움이 될 방법입니다.

엘프들은 과연 과학의 멋짐을 이해해 줄 것인지...

"인간의 기술...?"

달갑지 않은듯 침묵을 하던 엘프는.

"인간의 기술은 숲을 죽이고 자신들조차 살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다. 그런 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지?"

☆ 친환경적, 엘프라는 종족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생각해보세요

>>157 숲을 어지르지 않는다면 받아들일 겁니다.

"......작물을 좀 더 효율적으로 재배하는 방법을, 작물을 관리하는 데 더 도움이 될 방법을...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잠시 입을 다물고 있다가, 이내 상대를 바라봅니다.

"...역시 안돼나요?"

당신의 그 말에

"......"

잠시의 침묵과.

"들어와라. 단, 우리들의 감시를 받는다는 조건하에서다."

그렇게 말하며 엘프는 당신을 마을로 안내하기 시작합니다.

☆ 엘프를 따라갑시다. 그래서 뭘 익힐건가요?

>>159 『숲을 어지르지 않는다.』 라고 들으니 이상하게도 고엽제를 대량으로 뿌리고 싶어지는 건 대체 왜일까요. 제가 심성이 뒤틀려셔 그런걸까요.

>>162 쿠루미는 절대로 숲으로 보내면 안돼겠네요(확신)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녀는 생긋 웃더니 엘프를 따라갑니다.
일단 이 곳에서 익히고 싶은 건, 으음... 그러게. 뭐지. 일단은, 내가 이 곳에서 익혀야 할 건.
음 일단 약초에 대한 걸 배우고 싶긴 한데 역시 안돼려나.

숲을 어지르지 않는 선에서 나뭇가지를 꺾거나 나무를 조금 필요한 만큼만 베어가는 정도는 괜찮으려나...
종이 만들고 싶은데.

>>163 안심하세요, 쿠루미는 아이돌일 뿐이에요.

>>165 엘프도 융통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대량 벌목이 아닌이상은 눈감아줘요.

>>167
대량이 아니라 필요한 정도라면... 좋아요 종이 한 장이라도 만들 수 있는 정도면 그게 어디에요! ㅎㅎㅎ!

(・ω<) 쿠루미쟝이 고엽제를 뿌리라고 명했다!
(・ω<) 에어로 드랍!!!!-

☆ 어쨌든 나무를 깎아 만든 집이 있는 풍경, 살벌한 엘프들의 시선, 그리고 약초에 대한 지식을 하루종일 듣는 레스를!

약초학을 습득하셨습니다!

이레주도 이걸로 끝. 그건 그렇고 시아주 결국 제 질문에 답 안했어요...(쭈글)

"......"

그녀는 살벌한 엘프들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아무 말 없이 그저 약초학 지식을 하루종일 머리에 집어넣었습니다.
펜이라도 있었다면 내 살 위에다가 써서라도 적어뒀을텐데.

//끝이군요! 예쓰!

>>169 만일 그것이 실현된다면 보잉 B-52로 네이팜탄을 가득 첨가하면 더욱 좋겠군요.

>>173 하지만 과학력이...(눈물)

시아주 답을 안하면 개별진행을 할 수 없어요요오오!

(●°∀°○)
GOD7 : ...흠...

(●°∀°○)
GOD7 : 시아주 20분까지 반응 없으면 마을 밖 루트 진행할게요

(・ω<) 오늘의 상혀니
(・ω<) 엘프에게 담보를 잡히고 라일라를 엘프 마을에 두곤 혼자서 드워프 마을 행
(・ω<) 그런데 가다가 츄럴을 만났 츄럴
(・ω<) 마비독과 독을 써서 츄럴을 제압 츄럴
(・ω<) 이후 노숙했상현

(●°∀°○)
GOD7 : >>178 먼길 선택해서 그래요.
(●°∀°○)
GOD7 : 그리고 드워프 설득도 준비해둬요.
(●°∀°○)
GOD7 : 요정 빼고 모든 이종족이 엘프급으로 인간을 싫어하거든요

음, 쿠루미가 아이돌이 아니고 전문 석학박사 화학자였다면 진짜로 고엽제를 만들어 뿌렸을지도... 이유는 『왜인지 그러고 싶어서』정도 쯤으로 되겠네요. 그리고 엘프들에게 쫒기는 신세가....

(●°∀°○)
GOD7 : >>180 지금 스텟으로는 그짓하자마자 바로 끔살

>>181 쿠루미가 아이돌이라 다행이군요.

콘서트 이후로 계속 쓰러져 잔다...

(●°∀°○)
GOD7 : 도대체 뭘하셨길래...
(●°∀°○)
GOD7 : 어쨋든 시아주, 호흡법 전생의 기술인가요?

전생의 기술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인간이라는 것 만으로 다른 종족에게는 호감도 보정 -로 시작하는건가...

>>180 역시 쿠루미쟝이야!

☆ 그럼, 명칭이랑 효과함께 기재해서 수련하는 내용 적어주세여... 전생 기술이면 제가 뭐라할게 없어서...

근데 이 기술 배우기에는 환경에 맞지가 않아서 체력을 하나 떨어트려주시겠어요?

(●°∀°○)
GOD7 : ???

>>186 만들다가 딴실로 세가 오히려 탁월한 효능의 인공비료가 나온다던가 해도 그냥 해보고 이유만으로 뿌려볼것 같습니다.

(●°∀°○)
GOD7 : 무리한 습득으로 인한 스텟 소모인가요?

(・ω<) 역시 닝겐! 정말 만악의 근원이야!

(・ω<) 드워프 들에겐 뭐라고 하지..하아

(●°∀°○)
GOD7 : 뭐, 옛날이야기를...
.dice 0 10. = 6
0. 해보자
1~10. 하지마!

>>190 그것이야말로 훌륭한 연구자의 표본입니다.(광기)

네. 그리고 사용 도중 신체 내부의 혈맥에 마나가 무리하게 자리를 잡기 때문에 스텟이 소모되는 패널티가 있어야 저도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해서요

(●°∀°○)
GOD7 : 네 그렇다면야...

.dice 0 100. = 93
혹시모를 크로울리의 SAN치 판정

(●°∀°○)
GOD7 : 높다...

생각보다 안정적...

역시 진리에 도달한 극의를 깨우친 연금술사 답군요.

심연에 도달하면 심연 그자체가 되어버리기에 그런겁니다!

(・ω<) 인간 왕국 수도까진 어뜨케 가지.
(・ω<) 곤란하네!

(・ω<) 일단 닝겐 왕국 까지 가야 지원을 받을텐데!

(●°∀°○)
GOD7 : 증명 못하면 지원은 커녕 중2병 취급받는 용사선언

그런데 용사인걸 증명하려면 이상태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히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없ㅇ...

(・ω<) 그런데 인간 왕국은 별러 가고 싶지가 않네여
(・ω<) 가면 라일라 납치할려는 인간 많을텐데
(・ω<) 어뜨케 가여!

양판소식 치트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여신님에게 따져봅시다.


그래봐야 현황에 변함은 없겠지만요.

(●°∀°○)
GOD7 : 딴건 몰라도 상혀니 능력은 치트여

(●°∀°○)
GOD7 : 격높은 놈들한테 사기치려다 x된거징

제 2식까지 익힌 지금 가부좌를 틀고 숨을 내쉬면서 몸의 산소를 거의 끝가지 없앤 나는 몸 속에 남은 마지막 숨까지 뱉어내고는 그 고통을 버텼다.
사패제왕검에는 그에 맞는 호흡법이 존재한다. 하동수룡심법(夏冬水龍心法)은 사패제왕검과 같은 위치에 선 수련 방법이었다.
숨을 들이마시자 발 끝부터 시작해서 아직 정제되지 않은 거친 마력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마력이라는 것들은 내 몸속에 있는 독기와 충돌하여 내 몸을 마구잡이로 차지하며 제 몸마냥 이리로 저리로 돌아다녔다. 세계의 마력이 이상하게 많다. 그 사실을 안 나는 몸의 마력을 진정시키면서 입으로 터져나오려는 피를 억지로 참았다.
순수한 마력을 그대로 집어삼켜 마력을 늘리는 하동수룡심법은 그만큼 패널티가 많았다. 입에 고이는 피가 늘어날수록 머리가 맑아져 정신이 돌아왔다.
이 하동수룡심법을 만든 자가 자신인데 그를 조율하는 방법이 없다니 꽤나 허탈하게 웃으며 그는 결전을 준비했다.

일단맥, 중단맥, 고단맥, 역단맥, 생문맥, 과해맥을 차례로 열고 마호맥, 칠금맥, 역소맥을 삼키고 맥들이 마지막 위치인 심장을 찾아 올라갔다. 쿵! 몸이 한순간 앞으로 휘청였지만 다시 자세를 가다듬고 또 쿵! 하는 느낌에 입에 있는 피를 토할 수도 있었지만 이를 꽉 쥐고 버텼다.

*

하동수룡심법의 효과는 마력을 쉽게 모으고 마력과의 친화도가 증가한다. 마력량에 따라 정신력을 교정해준다 입니다.

극한수련이로군요.

당신의 무리한 습득에 아렌시아의 HP가 .dice 1 2. = 1 감소합니다.
어빌리티 : 하동수룡심법을 습득합니다!
<하동수룡심법><마력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 마력과의 친화도가 늘어난다, 마력량이 증가할수록 정신력이 증가한다>

스테이더스가 떨어질 정도의 극한수련.

>>206 어째서냐!! 신이 마왕이라서 그런거냐!! 구와아아!!!!
현상 유지가 이렇게 쉬울줄이야...

>>205 라일라를 숨기는게 베스트네요. 물론 납치 안당한다는 보장은 없다.(당당)

드디어 이름값 하는 어빌 얻는구먼...

그래도 전투기술은 스레 일등이야(아님)

근데 스텟 깎인값만큼 하는 어빌...

일단 10시까지 머리식히고 재개! 그동안 잡담좀 합시다. 다인주 쿠루미주 왔나요?

이름값을 한다는 게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상급의 어빌리티라는 이야기인가요?

뿅

(●°∀°○)
GOD7 : 저정도면 상급이에여 1개 어빌에 3가지 효과니께

이제 마나랑 노가리 깔 날이 멀지 않았나!

(・ω<) 상혀니 어빌이 심플한게 치-트 이긴 하지만ㅍ..
(・ω<) 상혀니는 과거가 과거인 만큼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서 강한 어빌은 만들수 없어요 8ㅅ8

경험이 치트인건가!

음, 밴시의 통곡(Wail of the Banshee)같은 저항하지 못하면 죽는 즉사 비명 같은 것을 얻게 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ω<) 아렝이는 전생이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무지막자한..
(・ω<) 쿠루미는 아이도루의 실시간 광기 흑화?

체크타임 쿠루미주 다인주 왔나요?

>>225 상황에 따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착한이이』라고나 할까요.

다인주 올때까지 시트 열어놓을까...

(・ω<) 잘못된 착한아이라니...
(・ω<) 도대체 왜!?
(・ω<) 탑 아이도루여서 그런건가!

대신 아렝이 입장에서도 이세계는 꼭 안맞는 옷과 같습니다.
호흡하는데 목숨을 걸고 웬 괴물들이 적이라고 싸우라고 해요

음...... 쿠루미는 그런가요.
이레는 비틀린 웃음을 짓는 아이. 이게 맞겠네요.

>>228
(・ω<) 시트 오픈.. 드디어 올 것이 온건가..
(・ω<) 걱..정 하지마세요!
(・ω<) 바로 차진 않을 거랸

>>230
(・ω<) 아하..
(・ω<) 확실히 그렇겠져 인외의 것은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각 스탯이 0이 되었을 때 어떻게 되는 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그러니까 ㅇㅇ스탯이 0이면 어떻게 된다, 뭐 이런 거...

인간이라면 오히려 주저하지 않겠지만 아렝이는 이방인이니까요. 이세계의 주민들을 죽일 이유가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황제에게 돌아가야 된다는 압박감에 주변 관계는 하나도 쌓지 않고 전투기술만 배우고 있으니까요

>>233 마력 0는 아무 영향없지만... 체력 0이면 손가락 까딱해도 지치고 근력, 민첩 0이면 못움직여요, 내구 0은 툭 쳐도 골절+피 부왘

>>235
그러면... 최소한 모든 스탯이 1은 있어야 한다는 거군요.(우름)

아 그리고 혹시 질문인데, 이레의 블러드링크 효과를 통해서 피로까지 치유해낼 수 있나요?

(●°∀°○)
GOD7 : >>237 며칠간 숨찰때까지 멈추지않고 뛰면 얻어요

>>238
Oh
그거 좋겠군요.
나중에 한번 해봐야지~!

아, 숨찰때까지가 아니라 숨이 찬 상태로 멈추지 않고.

>>229 사실 이건 비밀이지만요. 쿠루미는 정말 좋아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올바른 가정교육과 학교에서 범죄는 저르지면 안된다고 배웠왔고 그렇게 행동해왔을 뿐입니다. 선악이나 타인의 감정에 대해 '인지' 는 할 수 그저 그뿐인 아이에요. 그것이 이게 죄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양심을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것이죠.

그러면 피로 치유, 빠른 회복, 이 두가지는 얻을 수 있거나 이미 얻었지만... 여기에서 블러드링크를 더 강화시킬 길은 뭐가 있나요?

>>241
그런 걸 보고 보통 소시오패스라고 하던데... 어......(당황)

>>242 블러드링크 강화는 거기까지가 최대.
상태이상 독, 마비독 내성은 약한독부터 켁켁대며 먹어서 습득

>>244
뭔가 그거 같군요. 일본에 그... 먹어서 응원하자였나.
이레의 피를 아무리 렙업시켜도 병 치료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병 치료는... 직접 병에 걸려서 시름시름해봐야 하려나...(고심)

그런데 갓. 질문.
마력의 빠른 증가랑 정신력의 증가는 단순히 이해하는데 마력 친화도는 어떻게 구현되나요?

(●°∀°○)
GOD7 : 피를 엘릭서로 만들생각인가...

>>245 차이점은 그거네요. 먹어서 응원하자는 확실하게 사망을 향하는 거였지만 이쪽은 가능성은 있어...

다들 하동수룡신법 배울래오?

>>246 마력을 다루기 쉬워진다는것! 복잡한 마력의 움직임을 쉽게 한다거나. 날뛰는 마력을 쉽게 진정시키거나

마력 관련 스킬을 배우기 좋아진단 얘기군요!

(●°∀°○)
GOD7 : 무협으로 치면 주화입마 빠질뻔해도 잘하면 되돌릴 수 있다정도?
말그대로 마력이랑 친해지는거!

>>243 완전히 그렇다고는 할수는 없고 그것에 가깝다고 할수 있겠지요. 쿠루미는 이른바 『잘못된 착한』아이니까 말이죠. 상황만 괜찮으면 문제 없어요!




그런데 사실 만에하나 쿠루미가 마왕을 쓰러틀릴 정도로 강하게 된다면 사실상 미소녀 요괴쯤 될거라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테니 안심하세요!

>>247
정답. 애초부터 이레의 모티브는 클*** 소마였고...... 걔의 능력을 노리고선 헌혈을 써 넣었거든요!(빵끗)
일단 피를 전설의 영약, 만병통치약, 뭐 그런 수준의 개쩌는 엘릭서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거기에다가 마력포션 효과까지 들어간다면 정말 좋을테니 앞으로도 이레를 괴롭힐 생각입니다.
근데 만약 약한 독이 아니라 맹독이더라도 리플 허브를 통해서 해독을 시도하면 한번에 습득+안 죽음이 되나요?

>>248
맞아요 그렇죠. 이쪽은 살 가능성은 있지만 먹어서 응원하자는 확실하게 Death...

(●°∀°○)
GOD7 : >>253 시한폭탄이잖...

주화입마 들어가면 그 이상의 고수라도 내력 때려박아서 기공 진정시키는 방법 이외에는 없는데!??!

>>254 일단 독내성 얻고, 맹독 약한순으로 먹어서 맹독내성 얻고, 그 후에 극독 약한순으로 또 먹어서 극독내성 습득.

>>257
Aㅏ... 안돼는구나...... 그러면 독은 어떻게 해서 먹으면 되죠? 흙 먹으면 되나요? 극한상황에서는 뭐든 먹게 된다잖아요? ㅎ...

>>256 때려박는건 강제진정, 마력이랑 엄청 친하면. 진정해자 친구들아. 알았어~ 돌아갈게~하는 느낌

그렇다면 지금 가진 마비독을 희석해서 장기간 복용하고 자가 치료를 반복하면 마비내성이 된다는건가...

상태이상치료를 배워서 여러분의 상태이상내성 수련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엘프에게 배운 약초학은 어떤 건가요?

>>258 진짜 독을 드세요

물론 주화입마 상태면 그 친구들이 뽕맞고 강화시술받고 나는 맨몸 주먹으로 그 친구들과 친절의 쓰다듬을 해서 문제(?

>>262
아니 애초에 독을 어떻게 구하는지도 모르는데요?!?!?!

>>255 시한폭탄이라니요. 오너인 제가 쿠루미를 최대한 설득하고 타이르면 됩니다! 걱정하시지 마세요!

>>261 그냥 약초 지식인데요? 엘프한테 배우나 페어리한테 배우나 똑같아요, 어디까지나 <지식>이니까

>>264 약초학도 얻었겠다. 독초 채집해서 마이쪙하고 드시면 되여

>>266
아니 그렇긴 할 것 같지만... 약초학 그거를 알고 있으면 막 그 뭐랄까 그 그런 거 있잖아요 그그그그그 뭐였더라 그 아 진짜 기억이 안나네

>>267
마이쪙! 와아!
그럼 나중에 꼭... 먹여야지... 독...... 이레의 피가 만병통치약이 될 때까지... 꼭...!

>>269 독내성은 이레 피에 적용되는것이 아닌지라...

>>270
? 아 헷갈렸네... 피에는 적용이 안 돼는군요! 그럼 안 하죠 뭐.(???)

이레의 피-치료효과 大. 상태이상치유 불가

포션-치료효과 中, 상태이상치유 小
같은 느낌인가...

아니 근데 >>242에 답변으로 >>244를 얘기하셨길래 그거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포션도 엘릭서 급이면 ALL大

>>273 넹, 피로 회복 그런거 없다.

애초에 이레의 블러드링크는 자가치유보다는 타인을 치유하는 데 중점을 맞추려 했으나... 뭐 그러면 골수를 개조하는 것 외엔 답이 없겠네요.(?!)

>>276 수술 실패로 사망에 이르고 마는데...(위기탈출 넘버원 풍)

>>275
??? >>237-238은요...??? 제가 헷갈렸나요...???

>>277
아 그거 넘 잔인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 실패로 죽은 애한테 왜 또 수술 실패로 죽음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 앞으로는 뭘 할 수 있을려나.
(・ω<) ! 드워프 마을에 우선 가고
(・ω<) 거기서 의뢰를 받아서 다른 걸 해볼까나!

>>278 원래 피로회복 없는데. 달리면 생긴다는뜻

>>281
? 아니 저도 그 의미로 생각하고 얻을 수 있겠구나! 라는 의미로 >>242를 썼는데

아 이런 식으로 말이 꼬이는거구나... 제 댕청함 때문입니다 여러분...!

>>282 피로 회복은 세이프지만 상태이상은 아웃, 블러드링크라는 스킬이 <학습>불가랄까...

포션제조면 크로울리쪽이기는 하지만 이세계에 넘어와서는 완전힐러라기 보다는 포션으로 스탯도핑+즉석연성같은느낌으로 생각되는 서포터라... 그래도 포션을 들고다니는 건 맞으니 언젠가는 현자의 돌을 만들어서 불로장생의 환단이나 엘릭서같은 걸 만들어낼지도!!

>>284
Aㅏ 학습불가군요. 음...... 그러면 나중에 마력 부여라던지 그런 옵션을 얻으면 피에 마력을 부여해서 만능포션화시키는 게 가능한가요?

그러고 보니 쿠루미쟝의 성격에 관련된 비밀설정을 너무 털어버린 걸까요. 사실은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같은 느낌으로 쿠루미의 행동을 보임으로서 나타내려 했었는데... 뭐, 상관없겠지요. 눈썰미가 높으신 분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을지도.

(●°∀°○)
GOD7 : 뭐야이거... 시트 2명...

>>288
우리 스레가 인기가 많다는 증거죠.

(●°∀°○)
GOD7 : ...(당황)심지어 1명 더 오려고 했어...

안녕하세요! 아벨주입니다!

>>285 불로장생의 환단이라.... 봉래의 약 같은 거로군요. 이쪽은 불로불사가 되는 약이지만.

넹넹
2☆4 다이스를 5개 굴려주세요!
순서대로 체력->근력->민첩->내구->마력으로 반영됩니다!

이렇게 우리보트가 인기가 많습니다!!

(●°∀°○)
GOD7 : 양판소에 왤캐 몰리는...

.dice 2 4. = 3

다이스 식 이거 맞죠?!

.dice 2 4. = 3 = 3
.dice 2 4. = 4 = 3
.dice 2 4. = 2 = 3
.dice 2 4. = 4 = 3

>>296
이어서 4개!

네 맞슴다!

(・ω<) ㅇ
(・ω<) 뭐지.
(・ω<) 잭 팟인가

>>292 불로장생의 환단... 지금에서야 잘못쓴걸봐서 부끄럽네요. 명약입니다. 이쪽은 연단술. 단사를 수은으로, 그 수은을 단사로 아홉번 형질을 변환시켜서 얻는거랬나...
그리고 봉래의 약에 해당하는 물건은 엘릭서네요. 이쪽은 설이 너무 많아요. 에메랄드타블렛에 내용이 적혀있다고도 하고 현자의 돌을 녹이면 된다고도 하고 가루나 기체라고도 하니까요.

>>297
체력 3 / 근력 3 / 민첩 4 / 내구 2 / 마력 4
입니다!

밸런스 좋은거봐...

>>295 아무래도 자유롭게 놀수 있는 TRPG 계열 같은 느낌이 나는 어장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그러니 인기 많을수 밖에요! 겁스(GURPS)같은 롤플레잉 게임을 생각해 보세요.

어빌 뭐줄지 고민좀 할게요...

>>303 사실 겁스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포괄적인 RPG 제작 시스템에 가깝지만.

>>295
재밌어보여서요!!

>>306 당당한 모습 보기 좋구나 처형인!! 하지만 이곳은 모두에게 잔혹한 아이렌대륙, 어중간한 각오로는 살아남을 수 없어!!(아님)

>>295 엄청나게 높은 자유도가 인기의 원인이겠네요!!

>>307
어중간한 각오는 하지 않아요! 처형인은 죽기 전에 죄다 죽인다는 각오라구요. 연금술사님.

(・ω<) 높은 자유도.
(・ω<) 캡틴이 어장에 쏟는 많은 애정?
(・ω<) 그으리고 지박령인 이몸

누구 스텟 굴렸는데 전부 4 나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번뜩

>>309 환상적인 3단계 시스템으로 성공할수 밖에 없는 상황!

「아벨」「인간 남성」「17세」
「능글맞음/잔혹함/예민함」
「~스테이터스~」
「체력」「3」「근력」「3」
「민첩」「4」「내구」「2」
「마력」「4」
「~어빌리티~」
「이그제큐터」
「불사무효의 기운을 담아 베어낸다」
「~인벤토리~」
「없음」

>>308 아니! 이몸의 본질을 꿰뚫어보다니 평범한 처형인은 아니로군! 마왕을 처치하는 건 이몸이다!!

언데드계통 전용기랍니다!

(・ω<) 불사무효라면
(・ω<) 불사계의 무적기를 뚫는다는 느낌이로군여

(・ω<) 그리고 이몸은 으-썸한 지박령이기에
(・ω<) 인기요인 입니다.

아, 잘못썼다.
언데드계통 살해 기술

>>312 >>314
불사도 죽일수 있는 최고의 처형인인가..!

그럼 한 번 >>309의 지박령님을 상대로 시ㅎ......

왔어유!

>>316
보통 물리적으로는 죽일 수 없는 언데드에게 "응 아냐"를 시전하면서 토막내줄 수 있다는 말이군요!

타입문의 블랙 배럴 같은 능력이 나왔군요.

>>318
안녕하세요!

다인주, 쿠루미주! 죄송하지만 새로오신분 튜토리얼 진행하고 해도 될까요?(비굴)

>>332 스레주께서 편하신데로 해주세요.

>>309 방금 캡틴이 본 건 간단해 보이지만 자그마치 3개의 시스템이 합쳐진 컴비네이션!!

>>317 처형인이 어장의 인기요인중 하나를 암살하려한다! 막아!!

>>318 다인주 어서오세요!

>>320
이제 좀 먼 곳에서 오신 그 분들에게 덤비면 되는 각입니까.

그럼 아벨 튜토리얼 개시...하기 전에 아벨주는 인간마을? 요정마을?

네넵~! 천천히 하죠!

다들 안녕하세요!

>>326
어..

다갓!

.dice 1 2. = 1
1. 인간 2. 요정

(●°∀°○)
GOD7 : 인간마을이...위험해!

그럼 진짜루 시작...

당신, 그러니까 아벨은 분명히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감각.

「아벨」「인간 남성」「17세」
「능글맞음/잔혹함/예민함」
「~스테이터스~」
「체력」「3」「근력」「3」
「민첩」「4」「내구」「2」
「마력」「4」
「~어빌리티~」
「이그제큐터」
「불사무효의 기운을 담아 베어낸다」
「~인벤토리~」
「없음」

믿기 힘든 상황과, 기묘한 반투명한창에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는 아벨의 귀에.

"아...이번에도 골치아픈 사람이 등장한것 같군요"

라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이 목소리에 반응을!

저, 막 여신님을 만나는걸로 시작하면 되나요?
아니면 인간마을에서 깨어나(서 일단 죽일 사람부터 찾)는 걸로..?

성검을 탐색해보고 싶지만 주인이라도 만날 수 있으려나...!

(・ω<) 음? 이번에도 라니.
(・ω<) 여신쟝 골치아픈 용사가 있었어??

>>334 여러분들요. 여.러.분. 솔직히 정상인이 얼마 없다구요! 다들 문제아들이여!(폭언)

(・ω<) ?
(・ω<) 상혀니는 잘 모르겠눈걸?

(・ω<) 풉ㅋ풉ㅋ

(●°∀°○)
GOD7 : >>336 You가 제일 문제아야!(버럭)

>>332 여신님만나는걸로 시작

목이 떨어졌던가. 아니면 타올랐던가. 어깨 위에 머리가 있는 것을 보면 참수형은 아니었다. 피부의 감각이 선명한 걸 보면 화형도 아닌 것 같았다. 거열형도 음독형도 팽형도 투석형도 요참형도 아니었다. 모든 감각이 멀쩡했다. 아니 애초에 죽지 않은 것 같았다.

"?"

제대로 확인한 눈 앞에는 기묘한 것이 있었다. 내 이름이 있고 나이가 있었다. 글과 숫자가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귀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주하러 온 유령이라도 되는가 생각했다. 내게는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었더.

>>335 정상인밖에 없다는 것의 반어적 표현이로군요!

>>338
확인했습니다!

>>335
정상은 없어야 재밌죠!

>>336
..설득력 없어!

>>337
(・ω<) ?
(・ω<) 성실용사 백상혀니가 왜 문제아져
(・ω<) 설명요정 라일라와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설득모험 이야요!

갑자기 생각난 것인대 말입니다만... 불사 무효니 여신님도 찔러볼수 있지 않을까요.
월드 슬레이어(World Slayer)라는 칭호의 궁극의 처형인 될수 있을지도.

"유령도, 괴물도 아니랍니다."

당신의 생각을 읽으며 나타난 여신 아이렌은.

"자자, 지금 왜 <되살아났는지>어리둥절 하시겠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당신은 제 2 의 삶을 살 수 있게되었답니다! 서프라이즈! 그 대신이라고는 뭣하지만 마왕좀 죽여줄수 있나요?"

라고 경쾌하게 말합니다.

☆ 당신의 반응+대답은?

>>343
앗.
해볼까!!

신을 죽은 자라는 거 엄청 멋지지 않아요?

출신 세계관이 현실과 다를바 없는 지구니 전세계에서의 기술을 배우는 방법이 무쓸모라 슬프군여...:(

>>342 그렇게 나약하건 강하건 세상의 모두를 동료로 삼아서 마왕을 한대씩만 치면 마왕도 잡을 수 있어! 역시 백혀니야!!

>>343 ...!!

>>343 이 어빌을 준 인간...여신이 아이렌인데요? 못죽여요. 설령 가능해도 다가오지도 못해요.(히죽)

>>348 뭔가 아쉽군요. 진짜 블랙 배럴이라도 찾아야 되려나요.

>>346
(・ω<) ..판타지 세계관 으로 잡을... (오열)
(・ω<) 판타지 세계관 너무 대단하잖아 ㅠㅠㅠ

>>347
(・ω<) 아니야요.
(・ω<) 일단 하고 싶은걸 다하고 마왕 잡을 생각을 해야지!

아이렌 인간설....?

후훗, 쿠루미쟝은 단순한 아이돌이라구요. 가장 무쓸한 의미일 겁니다!

(●°∀°○)
GOD7 : 그냥 단언할게요. 신살은 불가능하다

쿠루미의 신분증-경비가 무료로 주었다.

크로울리의 신분증-황금단검 한개와 교환

쿠루미의 아이돌의 재능은 역시...

(・ω<) 쿠루미쟝 기본적으로 참 (유혹) 가지고 있잔하여
(・ω<) 노래 기술도 가지고 있고
(・ω<) ...

전투능력 전무, 어중간한 어빌리티. 과거 따윈 도움이 안됨. 이 3단 시스템을 이겨보실수 있겠습니까?

>>356

다인이 거검사로 만들어줄테야!

(●°∀°○)
GOD7 : 추가 단언.
생물체는 절대로 신이 될 수 없다

"아- 그런거?"

유령도 괴물도 아닌, 한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눈을 꿈뻑이며 본 여인은 말하지도 않은 물음에 대답을 하며 새로운 삶을 말했다. 어째서-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그녀가 뱉은 말이 이유를 알려줬다. 아주, 아주아주 많이 들어온 명령이었다. 그래서 나는 알겎다는 듯 웃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를 고용하는 거군요?"

흐흥 하는 노랫소리를 부러 내었다.

"마왕을 처형해달라. 대가는 내 새로운 생명. 아- 근데 이거 선불 맞죠? 동화에서나 읽던 마왕이라니 성공할지 실패할지도 모르는데. 두 번 죽기 까지는 나도 싫다구요. 주인님."

조금 장난스럽게까지 들리는 호칭으로 그녀를 불렀다.

"물론 할게요. 처형인이니까, 죽이라면 죽여야죠."

>>356 전투능력은 크로울리도 없다구요! 하핫!!
하지만 쿠루미라면 분명 어떤걸 익혀도 괴물급이되는게...

(・ω<) 쿠루미쟝 정도면 다른 PC(플레이어 캐릭터) 에게도 참 먹히는 급이쟌.

(・ω<) 상혀니 : 나 진짜 연예인 처음보는데.. 우..아.. 사인 좀 해주세요!

(・ω<) 이정도?

당신의 그런말에 아이렌도 장난스레.

"이해가 빠르네요, 그런데 <내 세계>에서의 살인은 자제하기를 바랄게요"

당신의 과거를 알고있는듯 그렇게 말하고는.

"<신님>의 눈을 피한다는 어설픈 생각도 하지말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 있으니 살인은 당신 세계에서 하라구요~"

그렇게 말하곤 손을 흔듭니다.

"그럼, 바이바이~"

그 말을 끝으로 당신은 <이세계>로 떨어졌습니다.

☆ 눈을 뜨니 숲이라는 묘사를 적어주세요!

>>361 <같은 시대>라는 제약이 붙지만요

음, 이 세계에서 신은 절대자로군요.

그레이트 올드 원과 아우터 갓을 인간이 어떻게 이기겠습니다. 그냥 어떻게든 최대한 몸부림치다가 미쳐서 죽는 거죠.

어서오세요! 신의 모형정원에, 신들을 기쁘게 해줄 장난감으로서 초대되셨습니다.

>>364 절대자인 대신 <룰>상 직접적인 개입+신력 제한이 걸려있죠

생물체가 신이 될 수 없으니 정신체는 신이 될 수 있다는 걸까.

>>365 역시 공권력은 무서워요. 설령 신이라도 어기면 잡혀가는 거군요!

(●°∀°○)
GOD7 : >>366그건 알아가는 즐거움☆ 아, 그렇다고 신되려고 하지마세요.
하나의 세계에 두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튕겨나간답니닷! 간섭불가! 구경만하는 처지!

그리고 눈을 떴을 때는 새소리가 들릴 법한 숲 가운데였다. 자고 일어난 사람처럼 기지개를 켠 나는 재밌는 꿈 하나를 꾸고 일어난 기분이었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꿈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마지막으로 한 말에 늦은 대답을 했다.

"..명 받는 일 밖에 하지 않았어.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무게감 없는 손이 낯설었다. 손이 붉지 않은 게 어색했다. 어차피 금방이었다. 둘 다.

금방이었다. 라는 예상을 현실로 만드는 소리가 당신의 귀로 들려옵니다.

"크륵...인간 고기..."

그 소리의 주인은 오크.dice 1 2. = 1마리.

☆ 미지의 생명과 조우한 당신의 행동은?

(・ω<) 오늘도 죽네 오크들은.. (측은)

>>371 오크 마을 뚫다보면 <측은>이 <신남>으로 바뀔걸요?

>>368 으아아ㅏ... 이렇게 되면 또 회로만 태우게 된단 말인가...

과연, 이 세계의 오크는 라드로치나 머드 크랩같은 위치 인가.

>>374 <튜토리얼>의 오크만 그렇답니다.

>>375 아, 오크는 희생된 것이로군요. 듀토리얼이라는 억지력에.

(・ω<) 안이 길을 어떻게 뚫으면
(・ω<) 요정 마을 -> 엘프 마을 -> 오크 마을 -> 드워프 마을 이지?

(・ω<) 아 현기증

>>377 인간마을쪽으로 돌아서 가면 되긴 한데 상혀니가 숲길로 간다니께

"돼지?"

전생에 비슷한 걸 본 기억이 났다. 명칭이.. ..기억나진 않는다. 괴물도 죽였다지만 전문분야는 사람이었다.
일단 수는 하나로 보였다. 더 느껴지는 건 없었다. 전과 다른 몸상태를 느끼며 적당히 움직여볼까 생각했다. 제자리에서 몇 번 뛰었다.
저거, 아마 되게 질긴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둔하고.

일단, 땅을 박차고 뛰어나가 오크의 기분나쁜 머리통에 발을 휘둘렀다.

>>378
(・ω<) 아니 그걸 먼저 말해주셔야지!
(・ω<) 머저 이거? 강제력 입니까?

(・ω<) 요정 여왕은 그걸 또 다 보고있으면서 아무말도 안해주다니!
(・ω<) 빼애애ㅐㅐㅐㅐㅐㄱ!

"쿠뤡...!"

당신의 발차기에 오크의 머리가 돌아갑니다.

오크의 상태는...

.dice 1 3. = 1
1. 멀쩡
2. 그렇게 기절에 이르고 마는데...
3. 어잌후 목뼈가 부러져부렸네! 밥좀 먹고 다니지!

(・ω<) ! 버티다니 오크군!
(・ω<) 슷..게

당신의 발차기가 들어갔지만 오크는 멀쩡합니다. 오크는 당신의 다리를 잡아...

.dice 1 2. = 2

1. 으스러뜨렸다.
2. 집어던졌다.

저 멀리, 나무와 충돌하도록 집어던집니다. 튼튼하지 못한(내구치 2)당신의 몸은 나무에 부딫혀 큰 충격을 입습니다. 다행히도 오크가 다가오는 사이에 일어날 수 있었던 당신.

☆오크가 다가오고있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아니, 이 오크 왜이리 강하죠. 설망 그간 듀토리얼에게 죽어나간 오크들의 원념이 뭉친 녀셕일까요.

>>381 다이스때문이여!

(●°∀°○)
GOD7 : >>380 계속 괜찮냐구 물었어요 저는. 돌아서가는게<불가능>하다고 말한적도 없구요(큐베 풍)

다이스를 닦을 때가 온건가...
.dice 1 5. = 5
.dice 1 5. = 3
.dice 1 5. = 5
.dice 1 5. = 5
.dice 1 5. = 1

신님 민첩 4면 막 묘기도 부릴 수 있나요.
점프해서 오크 넘어갈 수도 있나?!

>>387
(・ω<) 키사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ω<) 당신의 피는 무슨 색 입니까ㅏㅏㅏㅏㅏㅏㅏ!

압도적 5...

>>389 엘프수준의 민첩이라고 언급하신적이 있으니...

>>389 엘프급 민첩입니닷

애초에 <숲 밖에 모르는>라일라에게 드워프 마을 가는길 물은것도 그렇구

>>390 큐베의 피도 붉답니다?

머리가 돌아갔던 오크는 아무렇지 않게 내 다리를 잡곤 무식하게 나를 내던졌다. 나무에 부딪힌 등이 아팠다. 으아- 소리를 내면서 인상을 썼다. 이거 나무 위에서 졸다가 떨어졌을 때랑 비슷, 아니 좀 더 아픈가. 아무튼 확실해진 건,

"약하네."

나 약하다. 아니 왜 저런 시답잖은 놈 모가지 한 방에 날려버리지도 못하는데.
한숨을 내쉬면서 몸을 일으키고 오크의 머리 위로 뛰었다. 살짝 넘어..가면서 발 뒤꿈치로 오크의 머리를 차면처 공격과 동시에 거리를 벌렸다.

//엘프라면 이런 것도 가능하겠지!

"켁"

당신의 공격에 뒤통수를 맞은 오크는 철푸덕 엎어집니다.

☆ 쓰러진 오크를 향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사실, 저는 이 '엘프급'이라는 뜻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397 양판소 엘프정도의 몸놀림!

(・ω<) 민첩 2! 엘프가 쏜 화살에 맞는다!
(・ω<) 민첩 3! 투사체를 피할 수는 있다!

>>398 음... 그냥 몇년간 수련한 전문 곡예사 수준이라는 걸까요. 큿... 이럴줄 알았다면 양판소를 많이 읽어두는 것이였어요! 구체적인 움직임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모험 해봐야지. 내 은신 어빌리티는 고성능이니까 괜찮아.
ㅡ>>37에 나온 백상현의 대사

나는 살짝 뛰어서 쓰러진 오크의 목(이 있을 법한 부분)을 내리찍었다. 부러져 죽거나 기절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 싶었다. 아니면 놀랍게도 멀쩡하거나. 와. 마지막이면 진짜 충격받을 것 같았다. ..아무튼.

"어디보자."

일단 날붙이가 없으니 참수나 요참은 불가능. 불도 지필수 없으니 화형도 불가능. 독도 없고 매달 곳도 없고 소도 없고 끈도 없고 솥도 없다. 결국 제대로 된 처형은 힘들었다. 그러니까 약식.. 아니 뭐 사실상 처형은 아니게 됐지만 이거. 부러뜨려 죽이는 수 밖에 없나 생각했다.

(●°∀°○)
GOD7 : 돌아서 갈 수 있는뎅ㅎ

>>398
(양판소를 잘 보지 않는다)

>>399
민첩 4! 투사체를 잡아챌 수 있다?!

(・ω<)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
(・ω<) (이불킥)
(・ω<) 으ㅏㅏㅏㅏㅏㅏㅏ
(・ω<) 아리아!! 퀸 아리아 네 이놈 나와라!!
(・ω<) 왜 보고 있으면서 안 말린거야ㅏㅏㅏㅏㅏ

>>405
(쑻)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며 오크의 목을 잡고.

우드득.

하고 부러뜨립니다.

오크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이제 숲길을 걸읍시다.

>>405 음, 어쩌면 여신님이 혐성인 것이 아닐까요.

(●°∀°○)
GOD7 : 제 정보가 <유일한 방법>은 아니랍니다! 하핳

(・ω<) 요정여왕은 라일라로 상혀니 감시하고 있었으면서!
(・ω<) 맨날 맨날 보고 있었으면서!
(・ω<) 은신 때도 단검 때도 던전 때도 관람하고 있었으면서!
(・ω<) 왜 그럴 때는 무시하는거지?!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시크릿...이랄까 당연한 정보.
NPC는 당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410 음... 고생하는 것을 보는 것이 재밌어서? 거만한 엘프라면, 더불어 여왕이라는 직위까지 있다면 말이지요. 도도한척 하는 엘프님의 은밀한 취미...!

시체를 내려다보다가 고개를 휘휘 젓고 숲길 위로 발을 내딛었다. 피가 나진 않았으니 들짐승이 난리를 피우진 않을 것이었다.
그보다 당장 중요한 건 무기였다. 처형인이 맨손이라니 이 무슨. 하다못해 검이라도 있어야 했다. 처형인이 처형을 할 수 없어서 멋대로 죽이다니. 이 무슨. 아니 뭐 제대로 된 처형인들처럼 고통을 최대한 없애야 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숲길을 걸어가며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일단 돈 부터가 없잖아. 아.

>>413
(●°∀°○)
GOD7 : 요정 여왕. 거만하지도 않구요.

오히려 엘프여왕이니까 더 그런거 아닐까요? 인간은 타종족에게는 대체로 배척받는 모양이고...

>>415 앗, 제가 생각하는 양판소적 엘프는 자신의 '종(種)'이 우월하다고 믿기에 거만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 보네요. 지식 부족이였군요.

그렇게 돈이 없다는걸 자각하고, 짜증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걷던 당신의 눈앞에 인간의 마을 입구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는 경비병이.

"정지, 신분증이나 신분을 증명할 물건을 제시하라"

라고 합니다.

☆대응책은?

우아!

(●°∀°○)
GOD7 : >>415 요정 마을쪽 분류는 페어리니까요.

(●°∀°○)
GOD7 : 신나게 어린애같은 묘사도 해놨구요. 여왕쪽도 거만한 묘사는 크게 없었...

(・ω<) 요정여왕은 상혀니가 사기꾼이라서
(・ω<) 하이엘프는 인간 + 사기꾼 이라서?

(・ω<) 그런근가여?

(●°∀°○)
GOD7 : 예스!

그렇다면 상혀니가 사기꾼이라서인게...

통찰..

>>421 음,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들만이 우월한 존재라고 믿는 선민사상을 가진 존재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니였나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진보를 멀리고 숲에서 뭔가 다알고 있다는,듯이 마치 현인마냥 고고한척하는게 싫었어요. 역시, 제 심성이 뒤틀린 것일까요.

~과거 회상~

(●°∀°○)
GOD7 : 정말로 진행하시겠습니까?

(・ω<) 
상현주 : 모험은 해봐야죠!

>>426 진보 멀리하고 숲에서 처박힌게 아니라 숲 밖으로 나갈 수 없는것이라구요?

(・ω<) ! 라일라 숲 밖으로 못나가는 거자나여
(・ω<) 그런데 상혀니는 언젠가는 숲 밖으로 가야하는데..

(●°∀°○)
GOD7 : 아벨주 레스 나올때까지 옛날 이야기하나 해드릴게요

"아."

길 끝에 사람들의 마을이 보였다. 뭐든 구할 수는 있을 거 같았다. 일자리던 뭐던. 들어가는 것에서 막혔지만.
신분증이나 신분을 증명할 물건, 따위 있을리가 없었다. 그러고보면 이번 주인은 되게 무성의 한 것 아닌가 싶었다. 아- 을은 참 서럽다. 서러워.

"저기, 오는 길에 오크에게 습격을 당해서, 어떻게 도망쳐오긴 했는데 짐을 잃어버려서요.. 어떻게 안될까요?

물론 안되겠지. 하하.

>>430
타-이밍

은 저도 궁금해요!

>>428 우우읏, 그런 사연이...! 제가 엘프들을 너무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군요 엘프들에게 사과해야 겠군요.

(●°∀°○)
GOD7 : 옛날 옛적에 인간이라는 종족이 신대륙을 발견했답니다.

(●°∀°○)
GOD7 : 그런데 그 신대륙에는 귀가 긴 괴물(엘프), 작은 괴물(요정), 키 작은 괴물(드워프)가 잔ㅡ뜩 있었어요

(●°∀°○)
GOD7 : 정의로운 인간들은 그 괴물들을 도륙하고 노예로 만들어 험난한 곳요정의 숲으로 쫓아내었어요.

(●°∀°○)
GOD7 : 그리고 인간은 신대륙을 개척해나갔답니다.

>>434 으으앗! 이것은... 완전 광신 정화자(인종청소를 당연히, 반드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말종)들이나 할법한 발상아닌가요! 이 세계의 인간은 대체?

인간이 신대륙을 발견했다... 그렇다는 건 아직도 인간만이 살고있는 대륙이 있다는 얘기인건가...

아, 이건 증오할 만도 했네요. 이 세계관의 인간들은 죄다 콩기스타도르냐.

(●°∀°○)
GOD7 : 신대륙은 먹을 것, 풍족한 땅이 잔뜩 있는 풍족한 땅이었답니다.

(●°∀°○)
GOD7 : 인간들은 이런 축복받은 땅에 감사하며. 이 대륙의 이름을 자신들이 믿는 신의 이름을 따서.

(●°∀°○)
GOD7 : 아이렌 대륙이라고 불렀답니다~

(・ω<) 라일라를 밖으로 대려가도 될려나..
(・ω<) 완죤 위험한 것 가튼데

음
인간의 멸망을 바랄 이들이 아주 많을 거 같다...

(●°∀°○)
GOD7 : 그런데 말이죠... 아이렌 대륙은 풍요로운 땅이었답니다.

(●°∀°○)
GOD7 : 그리고 인간들은 풍요로운 땅을 더욱 많이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어요~

(●°∀°○)
GOD7 : 그 결과, 지금처럼 여러개의 나라로 나뉘었답니다~

(・ω<) 아이렌 대륙 그런 이름이.
(・ω<) ...? 아이렌이 저희를 내려준 여신인가요?

동족이외 어떠한 생물과의 외교도 일절 불허하고 무가치하게 여기며 이종족은 지워버려야할 결점으로 치부하고 오직 자신들만이 이 세계의 합당한 존재라는 그릇된 사상에 빠져 무차별 학살을 자행한 것이로군요!

(●°∀°○)
GOD7 : 이상. 즐거운 옛날 이야기였습니다!

(●°∀°○)
GOD7 : >>443말했잖아요? 하나의 세계에 두 신은 있을 수 없다

당신의 오크의 습격을 받았다는 말에 경비병은, 당신의 뒹군 흔적ㅡ오크에게 던져지면서 생긴 흔적ㅡ을 보고는.

"이런, 용케 살아남았군. 그런 상황이니 신분증도 분실했을거고..."

라고 하며 신분증을 건내줍니다.

신분증을 획득했습니다!

튜토리얼 끄으으으읕!

(・ω<) 그럴수가! 과연 인간이 진짜 싫을 법 하네여!
(・ω<) ..... 이세계 워프 용사가 엘프나 다른 종족이면 모험하다가 큰일 나는 거잖아.

(・ω<) 그런데 왜 레주는 저번에 [엘프나 드워프 용사 안들어오나..]라고 아쉬워 한거에요.
(・ω<) (소름)

오 됐다.
..튜토리얼인 만큼 널널했던 걸까요! 감사합니다 캡틴!

근데 옛날이야기 잔혹동화잖아요오

확실히 성전이라면서 처단했겠네요. 신앙심은 엄청나게 높을거고 몇몇나라는 종교가 실세일려나...

>>447 기분탓! 기분탓! 소름돋아하지 말라구욧?

딱히 종교뿐만은 아니랍니다~ 같은 인간만 보던 인간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말이죠...

귀가 긴 지성체, 손바닥 사이즈의 크기의 지성체등은 기형이나괴물이거든요

(・ω<) ??/
(・ω<) 상혀니 : ????
(・ω<) 용사라서 버프 먹은건가?!

>>448 응?
제가 언제 동화라고 했나요?
옛날 이야기라고 했지.

음, 보면볼수록 이 세계의 인류는 광신 정화자가 확실해 보이는 군요.

(●°∀°○)
GOD7 : 그냥 페어리가 그나마 대인배...랄까 순수해서 인간인 여러분을 받아준거죠

(・ω<) 거짓말 하지마!
(・ω<) 순수해서가 아니라 아무것도 몰라서 잖아!!

(●°∀°○)
GOD7 : 그건 그렇고 다인주, 쿠루미주 있나요?

( 쿠루미의 성격 키워드를 들쳐본다. )

>>456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와 같은 상태이니 '순수'한 거잖아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거겠죠.

(●°∀°○)
GOD7 : 진정해요 여러분 종차별은 양판소급 스토리잖아요?

(●°∀°○)
GOD7 : 저는 여러분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ω<) 우리 스레가 놀긴 참 좋아여

(・ω<) 대 다수가 정신이 나가있으니까.
(・ω<) 꿈도 희망도 없어
(・ω<) 아마 우리 갓7은 플레이어들이 절망하는걸 보면서 광소하실꺼야

(・ω<) 라일라를 붙여준 것도 언젠가 라일라 끔살해서 상혀니 멘붕 시킬려는 거져!
(・ω<) 그렇지?!!!

있어요우!

(●°∀°○)
GOD7 : >>462 허헣 끔살이라뇨.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읽으셔놓구...

그럼 시작합시다앗!

캐릭터는 절망하지 않는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절망하지!

SAN치를 실시간으로 떨어뜨리는 캡틴에게 치얼스

음, 광기의 향기가 조금씩 스멀스멀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군요. 이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미 망가진 기사가 더 망가지려면...

그렇게 서로의 얼굴을 익힌 여러분은 마을로 돌아가야함을 자각합니다. 다행히도 아직은 대낮인 상태.

그렇지만 <말이 죽어서> 마차를 몰지 못하는 상황인 이상 마을로 빨리 돌아가야 합니다.

☆자자, 다인주는 전리품 확인을 해볼까요? 쿠루미주는 시체를 보고 <성격 키워드>에 맞는 반응을 보여봅시다!

제가.......돌아왓습니다. 정주행해야지.

(●°∀°○)
GOD7 : >>470 어서오세요! 옛날 이야기도 있으니 느긋히 읽어주세요!

"흠..."

그는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몸을 움직여 자신이 만든 두 구의 시체에게로 다가갔다.
살인을 했다는 죄책감은 저 멀리, 애시당초 자신을 죽이려한 놈들에게 자비따위 있을리가 없지만.

그렇기에 그는 곧장 두 시체에게서 전리품을 습득하고자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빠른 손놀림으로.

(●°∀°○)
GOD7 : 이야기는 여러분의 선택에따라 희망도 절망도 될 수 있답니다!

(●°∀°○)
GOD7 : 선택은 여러분의 몫, 결과도... 여러분의 몫

그럼 희망찬 이야기를 위해 노력하면 되겠군요. 무언가로부터 절망을 향한 억지력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
GOD7 : 개인적으로도 희망을 향하길 바라겠습니다!

무언가 의미심장.....!

저는 대부분의 캡틴은 캐릭터들의 고통을 바란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죠...

(●°∀°○)
GOD7 : 레주는 말이죠...

.dice 1 2. = 1
1. 천사다.
2. 악마다.

>>479
..다갓 뇌물 받으셨..?

(●°∀°○)
GOD7 : 보세요! 저는 다갓도 인정한 천사라구요!

(●°∀°○)
GOD7 : 의심 가시면 제 눈을 보라구욧?

마감 끝나고 갱신

(・ω<) 주사위야 이게 다갓이냐-!

(・ω<) 라일라가 위험해! 엘프 마을에 두는게 아니였어!!

다갓은 뇌물을 받았는가
.dice 1 2. = 2
1 받았다.
2 안받았다.

세상에...

(●°∀°○)
GOD7 : 저는 결백하답니다

(●°∀°○)
GOD7 : >>484 안심하세요 이종족끼리는 사이가 좋으니까요.

현대 용사는 살아있나여?

(●°∀°○)
GOD7 : >>489 배신당했다고 말한걸로 기억해여!

쿠루미와 마주했던 그 남성분은 이내 바로 나가셨어요. 쿠루미도 그분을 따라, '문'을 통해 자리에서 슬쩍 일어나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쿠루미는 자신이 몸을 실고 있던 곳이 탑승수단 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아요. 처음보는 형태지만, 이것은 아마도 마차라는 것이 아닐까요. 역사공부때 조금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쿠루미가 깨어날때 부터 풍겨오던 불쾌한냄새 한층 강해진 것을 알았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동물이 쓰러져 있네요. 말, 인가요? 그렇겠죠? 실물은 처음보네요. 죽어있지만요. 신물로 보는 것인지라 신기하기도 하지만 움지이도 않고 반응도 하지 않으니 관심 같은 것은 없어요. 저런 건 이제 인형이나 다름 없잖아요. 그리고 재차 보면 그 쿠루미를 구해주셨다는 남성분이 어느 다른 쓰러진 사람들 몸을 뒤쳑이고 있네요. 쿠루미는 가까이 다가가 보았어요. 어라... 이분은 쿠루미의 노래가 좋다고 하셨던 분에에요. 왜 이런 곳에서 쓰러져 있는 거죠? 쿠루미에게 이상한 가루를 뿌리던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다른 한분도 더 있네요. 두분 모두 신체의 이곳 저곳이 갈라져 내부가 보여요. 아무래도 이분들 또한 죽어버린 것 같네요. 말과 같이 피가 흥건해요 이 이상한 냄새는 이게 원인일까요. 잔뜩 나요. 이것도 실물로 보는 것은 처음이에요. 사람이란 죽어버리면 이렇게 되는 거로군요. 마치 실이 끝어진 마리오네트와 같아요. 쿠루미도 죽었을때 이렇게 되었을까요?

“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

쿠루미는 여전히 쓰러진 두 사람을 뒤쳤이고 있는 그 남성분에게 물으면 쓰러진 이 사람들을 한번 툭툭 손가락으로 건들여 보았아요. 뭔가..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지도... 이상하네요. 사람의 피부는 부드러운 것이 아니던가요?

>>490

배시느....

드래곤들은 뭐하나유!

그 용사파티를 찾아가는 것도 재밌겠네요. 그쪽에서 이쪽에게 우호적일지는 모르지만 쟁쟁한 면면들일테고... 무엇보드 파티전멸로 귀환자 없음! 같은 전개가 아니면 한명쯤은 만날 수 있겠지...

>>492 그런 파충류들에게 도움을 구해도 도와주지는 않을 것 같네요.

>>494 나메를 실수했네요. 나메저장기능이 편하긴 하지만 이럴때 만큼은 좀 그렇군요.

시체를 뒤적이던 다인은 다음과 같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통신기 A × 2를 획득했습니다!
철대검을 획득했습니다!
「통신기 A」「같은 종류의 통신기를 통해 대화를 할 수 있다」
「철대검」「철로 만들어진 대검」

그런 다인에게 쿠루미가 무엇을 하냐고 말을 겁니다.

☆ 다인주께서 선례로 답을 해주시고 쿠루미 주께서 그 답에대한 반응을 보여주세요!

>>494

파충류들은 내구가 10이래요!! 고기방패라ㄷ...

대대로 스탯이 10인 파충류의 소재는 약재로 활용되었지. 사냥이다!!! 인간의 위협을 보여라!!!

(●◕ω◕●)
GOD0 : >>493 용사에게 <파티>는 없었답니다. <혼자서>모험 했었어요.

무전기(?)다! 배터리 배터리는 무사 한가!

(●◕ω◕●)
GOD0 : >>500 아유, 무사해유

놀 게 없다

>>498 파충류에게 기술력의 막강함을 보여줍시다! 아, M61 벌컨! 분당 6000발의 대구경 총알을 쏫아내는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499 이번엔 GOD 0 인가!! 그런데 이것도 꽤 큰 정보같은데... 파티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배신한거지?!(혼란) 아니면 출발하기도 전에 왕가한테 썰린건가...?

파충류에게도 슈파두파 처형을 보여줍시다!
목을 내놔라! (산의노인풍)

(・ω<) 용사 혼자서 마왕을 죽였는데
(・ω<) 이제 필요 없다고 배신 당했데여

그나저나 이모티콘이 점점 심상치 않아보이시네요. 캡틴.

단순히, 제 착각일까요?

(●◕ω◕●)
GOD0 : 큣뿌이

(・ω<) 덤으로 QNA 받슴다
(・ω<) 전부 대답해줄테니까 하-하

(●◕ω◕●)
GOD0 : 저는 눈이 아니라 볼이 빨갛다구요?

>>503 주모! 배띄워!! 오늘 저녁은 바다에서 드래곤으로 먹는다!!!

QNA 저도 받아본다!

"오, 꽤나 신기한 물건 두개랑... 대검 하나 정도인가?"

그는 수확한 전리품들을 보며 골똘히 생각하다 말을 걸어온 쿠루미를 보며 무언가 떠오른 마냥 손뼉을 크게 쳤다.

"처치곤란이었는데 잘 됐군요."

말이 끝남과 동시에 통신기 A 하나를 쿠루미에게 건네는 그.
혼자 고독을 즐기며 방랑하는 경우가 잦은 그에게 이런 통신기는 있어봐야 한 쪽을 맡길 사람도 없었기에, 한쪽은 미련없이 쿠루미에게 건넨 것이다.

"보아하니 이 물건들은 통신기라는걸로, 가지고 있으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곤 남은 철대검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가는 그.

"마음같아선 나한텐 잘 맞지 않는 이 대검도 그쪽한테 줘버리고 싶지만, 그쪽한텐 더 안 맞을것 같아서..."

대검따위 익숙하지 않고 불편하기만 할 뿐이다.

허나 상대는 휘두르는것 조차 힘겨워 보였기에 짐덩어리를 넘길 생각을 접었다. 당장 마을로 돌아가는것 조차 힘들어할까봐.

잠시후, 한손검을 허리춤에 차고 철대검을 사선으로 등에 잘 고정시킨 그는 쿠루미를 보며 마지막 말을 이었다.

"마을로 돌아가시죠. 시체구경은... 다 하신것 같은데.."

>>506 오... 제대로 못봤던 나의 실책이로군요. 그런데 단신으로 마왕토벌이 가능한 괴물이면 솔직히 후환이 두렵기야 하겠네요.

>>510 큐베도 볼이 빨갛지. 악마같은 녀석들의 종특인가...!!

미소녀 대검사를 만들고 싶었지만 근력 2에 절망했다...

저도 근력 2로 검 휘두르는걸요!

／人(◕ω◕)人＼
GODQB : 큣뿌이

>>509 생전의 상현이의 주종목은 뭐였나요!! 사기라고해도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512 기사님의 그 검술과 호흡법은 전부 기사님의 자작인가요!!

／人人＼
(◕ω◕)
GODQB :

>>516 엣...?

이 대검 쿠루미에게 넘겨버릴까....!!

>>517 더 위험해졌다

／人(◕ω◕)人＼
GODQB : 큣

／人(◕ω◕)人＼
GODQB : 시아는 대검이 아니니까요

>>518 사패제왕검은 스승에게 배운 것이고 동하수룡심법은 아렌시아의 자작입니다. 사패제왕검은 원래는 8장까지만 존재했는데 아렌시아가 동하수룡심법을 완성하고 나서야 13장까지 늘어났어요.
사패제왕검은 네 가을을 이미지한 검술이고, 그 검술에서 각 계절의 느낌이 난다는 묘사가 많습니다. 지금 2장까지는 봄이었으니까 이제 3장부터는 여름에 들어갑니다!

>>509
이상형(찡긋)
장난이구요 뭐든지 다 평균이상이라는데 유독 못하는 게 있나요?

>>512
생전에 연애담 같은 거!(두근두근)

>>512
(・ω<) 기사님 오래오래 사셨던 것 같은데 기혼자심까?

>>518
(・ω<) 스포트 도박, 부동산, 횡령, 결혼 등등 이여

그리고 아벨도 질문받고 싶습니다!

처형인에게 궁금한 걸 물어주세요!

기왕 이렇게 된거 각양각색의 검을 모두 모아 칼팔ㅇ... 아니 소드맛스타의 길로!!

가능한가여 레주..?

／人(◕ω◕)人＼
GODQB : 검 여러개 쓰는거요?
／人(◕ω◕)人＼
GODQB : 어빌 빡세게 배워야될걸요?

>>524
한 여마법사와의 썸씽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서 아이도 있었는데 자신의 세력이 점점 줄어들고 미친 황제가 여마법사를 겁탈하고 그 아이를 양자로 들이면서 문제가 생겨버렸죠. 결국 최초로 초월자를 적으로 돌린 제국이 나타났고 여마법사와 황제를 한 번에 베어버린 그는 자신의 하나 남은 혈육마저 죽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옳지 않았기 때문이죠

>>523 정략 결혼은 다섯 번. 명령 결혼은 두 번 있었습니다. 연애혼은 여마법사와 한 번 있었네요

뜬금없지만, 아벨은 생전에 단두대에 날부분만 뚝 때어낸 것 같은 칼을 사용했었습니다. 그걸로 목을 댕강댕강..

(・ω<) 얼마나 오래 산거야 아렝이는....
(・ω<) 할아버지 잖아여!

>>528

고민이네여... 한검만 팔지 여러개를 팔지 마법도 섞어 배울지...

어떤게 마왕이랑 조금이나마 비벼볼만 하려나

어릴적에 만난 마법사가 200년 뒤에 노현자가 되어서 만났지만 그는 외모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답니다

／人(◕ω◕)人＼
GODQB : 솔플로 공략하려면 올라운더로...

>>535

이제부터 파괴마법이나 회복마법에도 손을 대야하나...

사패제왕검 완성하면 마법도 공부해볼까

(・ω<) 상혀니는 마왕 잡을 생각이 별로 읎..
(・ω<) 목표는 여기서 잘 먹고 잘 사는 거니까여!

／人(◕ω◕)人＼
GODQB : 헤에... 솔플러...

히어로의 종특은 다굴입니다.
그냥 다함께 덤비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저를 스승으로 두고 동하수룡심법을 배우시면 됩니다(그럴싸한 유혹)

／人(◕ω◕)人＼
GODQB : >>541 그리고 다같이 피를 토하며 체력 스텟이 까이고...

>>539를 보고 마왕편에 붙음)

>>540
(통하지 않음)

(・ω<) 원래는 왕도로 가서 정계에 입성할려고 했는데..
(・ω<) 라일라가 위험하니까 숲에서 좀 더 있어볼레여

마력 친화도! 빠른 마력증가! 거기에 마력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늘어나는 정신력! 어맛 이거 상급 어빌리티잖아!

>>544
링크 미스냈다. >>541 (처형인은 관심이 없습니다)

／人(◕ω◕)人＼
GODQB : >>546 그러게요, 체력 2정도 깔걸 그랬다

>>546
안사요 안사!

／人(◕ω◕)人＼
GODQB : GOD7도 너무 무르다니깐...

그렇게 9장부터 기하급수로 치솟는 난이도....
9장이 벚꽃을 보고 만든 화우 라는 기술인데 검기를 써야 가능해진다는...

그나저나 하얀축생은 무서우니까 다른 분을 불러주시면 안될까요 신님

소울젬을 가져오시는.

／人(◕ω◕)人＼
GODQB : 너무하네, 뭐 원한다면
(●°∀°○)
GOD7 : 오예

만세!

세븐이 돌아왔다!

(●°∀°○)
GOD7 : 뭐, 그렇게 저를 원하신다면야

쿠루미가 말을 건네니 그 남성분은 『잘됬다』라는 식의 태도로 몇마디를 중얼거리시고는 어떤 기계? 도구? 같은 것을 꺼내서는 쿠루미에게 주셨어요. 그런 것을 건내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받아보기로 했어요. 솔직히 조금 호기심이 생겨났거든요, 처음으로 본래 세계의 외형과 느낌이 풍기는 물건이니까요. 쿠루미가 그것을 손을 살며시 뻗어 받아들자 그 남성분은 설명해 주셨어요. 서로 통신이 가능하다고... 어라... 이것은 설마. 그것이 아닌가요?

“ 스마트폰.. 그러니까 휴대전화, 같은거로 군요. 그런데 이건 모양이 다르네요... ”

쿠루미는 받아든 그 도구를 이리저리 살펴보았더요. 역시 쿠루미가 본래 세계에서 늘 지니고 다니건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어요. 어떻게 쓰는 걸까요. 그래도... 대략적인 추측은 가능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여기 이 버튼이라던가요. 그렇게 한손에 그 통신기를 들고는 통신기를 보던 쿠루미는 그 남성분를 다시 바라보았어요 어떤 커더란 크기의 칼을 바라보며 다시 하시네요. 그것 조차 쿠루미에게 건네주시려 했지만 안맞을 같다고 말이에요. 쿠루미 또한, 맞다고 생각해요

“무언가 커다란 칼이네요. 확실히, 쿠루미에게는 안맞을 것 같네요. ”

쿠루미가 그렇게 그 남성분에 말에 긍정하듯이 답하고 있자 그 남성분은 다시 물었어요. 마을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이였죠. 물론, 돌아가야 겠죠, 이런 곳에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네, 그렇게 해요. 구경... 처음보는 것이라 왠지 신기해서요.”

쿠루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말했답니다.

그런데 갓. 마력 축적은 이제 좀 수월하게 배울 수 있을까요?

저의 특징이라면 굼벵이급 속도의 레스 작성력이 있습니다.

정주행 끄읕!

당신들은 통신기를 나눠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마을로 돌아가는것이 좋겠지만... 쿠루미<호신술>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시간상 <2가지> 정도만 가르치는게 가능하겠지만요.

☆ 다인주는 2가지 어빌을 가르치는 레스를. 쿠루미주는 다인주의 레스를 토대로 어빌을 배우는 레스를 작성해주세요!

(●°∀°○)
GOD7 : >>559 마력 축적 = 심법입니다. 시아주에게는 심법이 있잖아요?

>>563 마력 부여인가? 카타나 부러지는 거 방지하려고..

>>561
안녕하세요!

(●°∀°○)
GOD7 : >>564 인간쪽 마을 가서 배우는것이 가능, 요정은 마력 부여 못쓰니께...

>>565 안녕하세요 아벨주!

(●°∀°○)
GOD7 : 디아주? 옛날 이야기는 즐거우셨나요?

어...저도 질문! 하나의 세계에 두 신이 있을 수 없다면


만약 또다른 세상을 만들어낸다거나 다른 신격의 존재를 만들 수는 없나요?

아니면 반대로 신이 없는 세상이란게 존재할 수 있나요?

／人(◕ω◕)人＼
GODQB : >>569 너무하네, 민감한 질문이라 GOD7이 도망가 버렸잖아?

>>568 흥미롭고, 몹시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캡쳐햐놧습니다!

>>571 그러나 다이디아의 최종목표나 엔딩은 질문과 1도 관련없을 확률이 높아요! 안심하세요!

뭔가... 다른 분들도 질문을 받는 것 같으니 저도 질문받습니다!

／人(◕ω◕)人＼
GODQB : <룰러>한정으로 세상 창조는 가능, 신격을 <만드는>것은 불가능, 신 없는 세계는 존재. 새로운 신이 나오면 신 없는 세계로 배정하는거지

"제가 아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진정 위해준다면, 물고기를 가져다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는."

이대로 마을로 돌려보낸다면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는건 시간문제에 불과할 것이다.
그렇기에 무어라도 몸을 지켜볼 수 있는 호신술을 가르쳐주어야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이겠는데...

"아무래도 검이 없으시니, 맨몸으로 할 수 있는것들을 가르쳐 드려야겠군요."

이내 그는 두가지의 어빌리티를 전수하기 시작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 눈앞의 소녀가 배우면 가장 도움이 될만한 것들.

[마력 부여]와 [기본 체술]을 말이다.

마력 부여는 그가 전수받은 그대로 상대의 몸속의 마력을 체내의 길을 따라 인도해주며 가르쳤고, 기본 체술은 주먹을 내지르는법부터 시작해 상,중,하단 발차기 등 기본적인 타격술을 가르쳤다.

"부담갖지 말고 배우세요. 원래 스승과 제자는 상생의 관계라, 제자뿐 아닌 스승또한 제자에게 기술을 전수하며 깨달음을 얻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쪽이 제 제자라는건 아니지만..."

>>574 호오오...

(・ω<) 신은 중요하지 않아!
(・ω<) 중요한건 얼마나 이 세계에서 놀 수 있냐지!

(・ω<) 상혀니는 왕도로 가서 관리가 된 다음 적당한 귀족영애와 결혼해서 편하게 살꺼야!
(・ω<) 기둥서방 라이프지!

무언가를 알려준다는건 흐뭇한 일이군요(기쁨

>>577 ....귀족을 꼬시려면 귀족 특성상 귀부인의 장난스런 애첩이 아닌 이상에야 결혼하기 힘드시거나 오히려 결혼 후에 하드캐리를 할지도 모르시는데....

그럼 마력축적은 익힌 사람에 따라 종류와 효과가 다른가요?.?

／人(◕ω◕)人＼
GODQB : <업적>을 통한 신분상승 후, 기둥생활 라이프는 어때?

／人(◕ω◕)人＼
GODQB : 가령 마왕 토벌 업적이라던가?

큐베갓, 혹시 등장하고 싶어서 7을 해코지한건...

>>578 이제 쿠루미는 안전해지겟네요! (자기 캐릭터가 아니지만 안도)

아벨은 마왕 잡고 나선 처형인 그만두고 어디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
다지만 결국 심심하다며 칼 들고 나다닐 거 같은 느낌.

(・ω<) 아니 하드캐리라니 그게 무슨 소리여
(・ω<) 상혀니가 무슨 능력이 이써서 하드캐리를 해야하는데!

(・ω<) 막막 이런건가?

(・ω<) 이제 편하게 살겠지!
(・ω<) 호고곡? (퀘스트 : 부인의 가문을 살려야 한다
(・ω<) 호고고곡?? (남은 빚 : 겁나많음)

죄송합다니만, 이 내용 진행을 다음 번에 이어서 하면 안될까요. 저는 이만 자러 들어가야 해서요.

다인은 각양각색의 고양이들을 찾아 고양이여행..

／人(◕ω◕)人＼
GODQB : >>580 마력 축적은 기본적으로 마력을 쌓는 기술. 무협으로 따지자면 기본적으로 익히는 심법수준인거지

／人(◕ω◕)人＼
GODQB : 그러니까 익힌 사람에따라 종류가 다른건 아니란거! 그기본 심법을 어떻게 변화시키냐에 따라 종류, 효과가 달라지는거지

>>585
거기다 가문 내 영지 상황도 좋지 않고... 가뭄에.. (문제더미)

>>586

전 괜찮아요 쿠루미주!

／人(◕ω◕)人＼
GODQB : >>586 okok 나는 상관없어, 다인주는?

>>581
(・ω<) 유혹하지마!
(・ω<) 큐베 네녀석!
(・ω<) 은근슬쩍 마왕킬을 유도했겠다!

(・ω<) 마왕킬 노멀엔딩에 무슨 숨겨진 뒤통수라도 있는 모양이군!
(・ω<) 마왕을 잡는데 뭔가 의심이 생겼다!

>>588

오옹....!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근데 진짜 방랑하다가 사건 일어나면 "-죄인이 있어?" 하고 나쁜놈 처단하는거 멋지고 재밌을 거 같다..

노멀엔딩이라면 배드엔딩도 굿엔딩도, 아마 히든 엔딩도 있을 거 같은데.
흐음.

／人(◕ω◕)人＼
GODQB : 뭐, 노멀 엔딩이외는 레주도 몰라.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라지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동하수룡심법 배우실래요?

>>594 멋질 것 같아요....! 온 세상을 떠도는 정의의..........................기인

뭔가 심법하니까... 다이디아는 간단하게라도 성법이라고 해서 신성력을 이용한 마법같은걸 전생에 배웟을 것 같긴 해요. ...쓰는게 가능하다면 개발해 보고 싶군요.

>>597
안사요!

>>598
처형인입니다!

>>597

다 좋은데 습득에 체력이 까이는게...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자러가보겠어요, 여러분들도 주무시는 분께서는 안녕히 주무세요.

／人(◕ω◕)人＼
GODQB : >>602잘자!

아벨은 전생에 마법이랑 거리가 멀었는데 왜 마력이 높을까.. 다갓..어째서..

암튼 심심하니까 질문 받고 싶어요.
질문해주세요! (강요)

잘자요 쿠루미주!

>>602
앗, 안녕히주무세요!

／人(◕ω◕)人＼
GODQB : 요즘은 질문이 유행인가?

그런데 갓. 체력 까이는 값은 하지 않나요?

>>604
아벨이 이레를 발견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뭐든 질문을 더 달라. 심심하다

>>610
아렌시아 몇쨜?

／人(◕ω◕)人＼
GODQB : >>608 체력 1, 2면 싸게먹히는 어빌이지.

>>604
(・ω<) 나이가...?
(・ω<) 처형 검술도 1식부터 몇식 까지 있나요?

>>611 1000살 이상?

>>612

호옹이... 그렇다면..

근데 다인은 체력 3이잖아...!

앗 맞다 레주에게 질문!
이레의 블러드링크를 렙업해서 만병통치약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골수 개조하면 되나여?

>>614
°ㅁ°......
나이 겁나많아......

심법류는 고민을 더 해봐야겠군여... 전생에 쩌리였어서 전생기억! 을 사용할 수 없으니 배우는 수 밖에 없는데.. 체력...

그럼 여러분 사패제왕검 2식만 배울래요?
원래 세계에서도 전수 가능한 식은 2식하고 5식밖에 없었지만

／人(◕ω◕)人＼
GODQB : >>616 골수 개조할 기술이 있다면?

／人(◕ω◕)人＼
GODQB : >>619 반격기 습득은 QB도 권장하는 바

(전생기억! 은 가능한데 전생기억 대부분이 지금 신체로 배우려면 스텟이 깎인다.)
(다음 기술은 보법인데 이거는 이거대로 문제)

>>620
일단 얘는 의외로 골수 이식 방법은 알아요.(흔한 위키러의 지식)
근데 본인 스스로는 못하니 골수 개조를 대신 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기술은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지만...... 일단 어떤 걸 이용해야 피를 만능엘릭서로 바꿀 수 있나요? 골수에 엘릭서를 섞나...???

>>609
그냥 봤을 때는 감흥 없다가 피쓰는 거 보면 "오?" 하고 흥미있어 할 거에요
나도 쓸 수 있으면 처형할 때 피 마구 튀는 거 막을 수 있으려나- 하는 느낌으로?
친해지면 "어지럽지 않아?" 하고 종종 걱정해줄지도요.

>>613
아벨은 17세인데요! 참고로 처형인 노릇은 대략 12살 부터..
처형검술도 그런 거 없슴다. 애초에 딱히 검을 쓰는 것도 아니구요. 검을 가장 자주 썼다 뿐이지 때에 따라서 철퇴나 쇠사슬 같은 것도 썼어요. 음식에 독을 타기도 했고.
다만 나름 '처형기술'이라고 이름 붙일 만한 건 있어요. 효율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방법 같은 거.

／人(◕ω◕)人＼
GODQB : 스텟 안까이는 방법이 있긴한데...

>>619 아앗... 배워보고 싶어요!

일단 이레가 전생에서 할 줄 알던 건......(고민)
프로그래밍?!

>>625 보법은 좀 봐줘요:0....마력 이용해서 걷는 기술이야....

좋은꿈 꾸세요 쿠루미주!

>>624
헐 아벨 넘 귀엽다... 아벨이랑 친해지고싶어오...... 나중에 만나면 같이 파티플레이 하실래여?

／人(◕ω◕)人＼
GODQB : 이거 의외로 생각하기 쉬운 방법이라 안알랴줄게요

일월청풍 배울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

근데 보법은 체력 까일 정도의 기술은 아닌데요:0

／人(◕ω◕)人＼
GODQB : 흠... 힌트라도 줄까...

.dice 1 2. = 2
1. 주자
2. 안줘

>>619
그거 어떤 기술인데요?(쫑긋)

>>630
네에 만날 수 있다면 저는 환영!
그런데 이레가 누나였네요. (17세)

／人(◕ω◕)人＼
GODQB : 알고 있징, 그저 오늘 같이 무리한 어빌 배울때 부담 줄이는 방법.

(●°∀°○)
GOD7 : 그냥 알려줘버릴게요 큰 비밀도 아니구.

사패제왕검 제 2식 일월청풍.

상대방의 공격을 흘려내며 빈틈을 만들어내는 기술이에요. 그 틈에 본래대로면 1식 일념일로도 섞어서 쓰고.

이레가 전생에서 할 줄 알던 게 공부, 속독, 요약정리, 선행학습, 프로그래밍, 전자공학 회로 제작(그쪽에서 상 받은 경험 존재. 오너는 아님) 등등...
...뭐지 얘? 이세계로 와서는 도움되는 게 업는데?

검술, 창술, 궁술, 기마술, 보법, 요리, 야금술, 심법, 귀족 예법 등...

>>635
그러게요...(놀랍)

>>637
앗 알려주세여!

>>640
헐 대박부럽

(●°∀°○)
GOD7 : 전생의 <큰 기술>. 그러니까 고위 어빌리티를 <기초 없이>익히면 반동이 심해요.

(●°∀°○)
GOD7 : 스텟의 감소, 습득 시간이 김. 등의 단점이 있죠

처형기술, 은밀행동, 잠입, 서바이벌 기술, 암살, 파쿠르, 고문기술...

그, 그래도 이레는 원래 세계에서는 잘 살았겠죠... 네. 젠장.

(●°∀°○)
GOD7 : 눈치 빠른 사람들은 눈치 챘겠지만 요컨데 기초를 만들면 된다는것

여러분 저랑 어빌 교환하실래요!
사패제왕검 2식 일월청풍을 드릴테니 저에게 여러분의 어빌리티를 알려주세요!(본격 어빌리티 교환시간)

>>645
그러니까 단계를 건너뛰면 리스크가 생긴다는거네요.
기초를 튼튼히!

다이디아가 전생에서 할 수 있던 것: 방패술, 기초적인 전술, 이단심문, 창검술, 둔기 기술, 승마, 버프, 쉴드, 힐, 요리, 응급처치, 찬송가 복창, 바느질 및 수선기술 등등.

>>643
와 부러워......

>>645
기초... 하긴 뭐든 기초가 필요하죠.
이레는 그런 점에서 웬만한 기술을 이론상으로(단, 전투기술 같은 신체활동은 이론상으로조차 모름) 또는 실전으로(예: 프로그래밍, 수학, 그 외 여러가지) 배워서 알았으니 그건 다행...

(●°∀°○)
GOD7 : 간략하게 예시를 들자면 전생의 <고급 검술>을

<기본 검술>이라도 알고있는 상태
아무것도 익히지 않은 상태

어느것이 부담, 습득시간이 적을까요?

>>646 저요!

／人(◕ω◕)人＼
GODQB : 에이, 그정도는 다들 눈치챘을테니까 알려줄 필요 없었어

>>650 한 번에 이해되었어요!

음, 그럼 처형기술은 어디에 속하나요. 이게 검술은 아닌데.(카테고리가 애매)

／人(◕ω◕)人＼
GODQB : 하여간 GOD7은 너무 물러

그, 그래도 쓸만한 거 있다! 생각해보니까 이레 전생에서 보건실 VIP여서 의료기술은 많이 알아요. 간단한 응급처치만큼은 잘 할 수 있음.

>>646
드릴만한 어빌이 블러드링크 뿐인데 그건 드릴 수가 없네여...(우름)

>>648
헐 대박쩔어...

갓. 혹시 제가 일월청풍을 가르쳐주고 남들에게 어빌리티를 배울 수 있나요?

>>655
어허이 축생님 들어가주세요.

>>656 다음에 어빌 주시고...?

／人(◕ω◕)人＼
GODQB : >>657 같은 장소에 있으면 가능. 개별 행동 요청할때 XXX의 XXXX라는 어빌을 배우고 싶다고 요청하면돼

／人(◕ω◕)人＼
GODQB : >>658 큣뿌이

그럼 전 이만 사라져여...(눈물)

／人(◕ω◕)人＼
GODQB : >>662 잘자!

안녕히주무세요 이레주

>>646
(가진 게 없는 신입)

아벨주도 자러갈게요..

／人(◕ω◕)人＼
GODQB : >>665 잘자!

／人(◕ω◕)人＼
GODQB : >>666이라니 악마의 숫...

잘자요 이레주!

구와아아아!

도플이 동결해욧!

흑흑 현실이 넘나 바쁜 것

>>670 도플주 어서오세요! 하지만 동결이라니! 현실이 바쁘다면 어쩔 수 없죠. 언젠가 느긋해지면 그때 다시봐요!

음 잠깐 시간내서 왔는데 이제 뭘해야할까?

아, 참고로 레스 다는 텀이 좀 길 수도 있어...

터보는 아직 전이 이전이니까요. 스탯다이스를 글려도되나... 캡틴이 있어야하려나...

(・ω<) 빠바바밤
(・ω<) 빠-빠바 빠바바밤!

(・ω<) 이 몸 등장

글쿤. 그럼 일단 기다려볼까...

도플.... 가장 정이 가던 캐릭터인데 아쉽네요. 현실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래요.

터보주 어서오세요!

상현주도 어서오세요!

(・ω<) 동결이니까여.
(・ω<) 핳

(・ω<) 다들 반가워여

터보주 어서오세요.

>>679 아렌주 레주 오시면 어빌리티 교환 어떠신가요?

아벨주 갱신합니다.

(・ω<) 다들 어서오십셔

오늘은 9, 10시쯤부터 가능합니당...

라벨주랑 갓님 어서오세요!

(●°∀°○)
GOD7 : >>670 기다릴께여!

9~10이라... 일단 12시나 새벽 1시쯤에 올 수 있겟군요

다들 환영해줘서 땡큐!

라가 아니라 아벨주!

(●°∀°○)
GOD7 : 터보님은 .dice 2 4. = 4를 5번 굴려주세요! 스텟 분배 해놓을게여!

라벨..라벨...
와인에 붙어 있으면 되는 건가요!

.dice 2 4. = 2

.dice 2 4. = 2

.dice 2 4. = 3

.dice 2 4. = 3

.dice 2 4. = 2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690 라벨이 되시면 안돼요! 라벨이 되어버리면... 제가 병째로 수집할거에요!

(●°∀°○)
GOD7 : ...>>691 무엇...

시닙이 나한테 반격기 배워가....

(●°∀°○)
GOD7 : 아, 터보의 생전 전투방식을 적어주실수 있나요? 어빌만들때 참고하려구...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초기 스탯이 구린건가...

아, 잠깐만 기다려줘. 3시쯤에 전투방식을 써올께!

(・ω<) 뒹구르르ㅡㅡ
(・ω<) 자브담?

자브담! 크로울리에대한 궁금한점도 질문받아볼까요!

(・ω<) 할망 본 나이가 얼마인가여

크로울리가 연금술을 하게 된 계기는?

저도...어. 할게 없으므로 질문받습니다.

(・ω<) 다이는 이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한게 뭔가요!

생전 크로울리가 가지고 있던 연금술 외의 취미생활! 흥미있던 거!
그리고 처형인 보면 연금술사님은 싫어할까요.

>>701
계속 다이디아를 '디'아디아로 읽게 되는데 이건 냅두고
신을 믿게된 계기?

>>695
생전엔 양팔에 '리볼버 글로브'라는 이름의 파츠가 장착되어 있었어. 리볼버의 탄약실처럼 생긴 그 파츠는 단순히 후려치는것도 위력적이지만 수틀리거나 해서 그 안에 장비된 칼날을 사출시키면 너클에서 클로로 무기가 변경되는 셈이였지. 그걸 활용한 격투술이 터보의 생전 전투 방식이였고.

어디까지나 내 설정이지만 '터빈 촙'이나 '완수 리볼버 핀'같은 멋들어진 이름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마 하나도 쓸 수 없을꺼야. 기억이 죄다 날아간거나 다름없으니까.


나도 질문을 받고는 싶지만 다른 레더들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니 구경이나 해야지...

>>699 정말로 불명. 본인도 잊어버릴만큼 오래살았습니다. 최소 20세기입니다. 일단은 연금술의 근원에 도달해서 불로장생이라는 연금술 최대의 목적을 이루기는 했었으니까요. 장생수준이 아닌것같기는 하지만!

>>700 죽은사람을 살리기위해서입니다.(>ω<) 그래도 연구를 계속할수록 사망한 사람의 부활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결과 말년에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기억을 호문쿨루스에 그대로 심어버리기도 했지만요.

(꼬물꼬물 갱신)

어서오세요 이레주!

안녕하세요 아벨ㄹ주!

「터보」「남성형 안드로이드」「3세」
「기계적/냉철/약간의 정의」
「~스테이터스~」
「체력」「2」「근력」「2」
「민첩」「3」「내구」「3」
「마력」「2」
「~어빌리티~」
「안드로이드」
「마력을 사용할 수 없다, 자신의 파츠를 바꿔 끼울 수 있다」
「~인벤토리~」
「없음」

9~10시쯤에 다시올게!

>>703 취미라고 할것도 없네요! 새로운 기술을 학습 하는게 취미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리고 딱히 싫어하지는 않을거에요! 크로울리가 싫어하는 건 남의 도움을 받고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랑 받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인간이니까요. 말년에 타죽기는 했지만 죽여서 싫은것보다는 내 기술써놓고 감히 나를 죽여? 같은느낌이라.

>>701 다이디아는 전투사제가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이레주 어서오세요!

(・ω<) >>705
(・ω<) 그정도면 아벨의 어빌리티 먹히는 급 아닌가여..

>>712 아벨의 어빌리티는 불사살해, 크로울리는 어디가지나 안늙고 엄청나게 오래살뿐입니다. 인간인지도 아닌지도 밝히지않았으니 평균수명이 얼마인지도 모른다구요!
그리고 평범하게 칼로 푹찌르면 엌하고 죽어요. 전생에 그렇게 오래살았던건 단순히 도망치거나 돈으로 사람을 사거나 해서 그런것.

그럼 이레주도 질문을 받아볼까요.(질문함 벌컥!)

어서오세요 이레주!

>>702 가장... 이라고 하면 꼽기 어렵지만 몇 가지, 건실하게 한것은 훈련과 전투, 봉사였습니다. 이것을 그녀의 생애와 종합하면... 그녀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 혹은 다수의 누군가들을 지킬 수 있는 모든 행위들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덕분에 논란이 있는 행동도 많이 했지만 봉인 이후 무사히 교단의 심사를 거쳐 성인이 되었습니다.

>>705 무척이나 짠한 일이였군요...

>>703 다이아몬드는 죽을 수 있는가? 다이디아의 이름은 문득 떠오른 이 문장을 줄이려다가 탄생해서 저도 좀 읽기가 힘듭니다...

신을 믿게 된 계기는... 시트에 나온 대로 신생아였던 그녀를 거두어준 곳이 신전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그곳이 아이를 거두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자신이 볼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에라도 거두어지길 바란 그녀의 생모는 가난한 자와 약자를 내벼려 두는 것을 금지하는 '성녀 다이디아 축일(다이디아 이전의 다른 성인입니다.)' 에 그녀를 버렸습니다. 때문에 아이는 다이디아 축일에 온 아이라서 다이디아라고 불리며, 자연스럽게 신앙 공동체에서 커온 사람이 그렇듯 신앙심이 투철했습니다. ...게다가 막나가긴 해도 그당시 세상이 망해가던 중이라 그걸 되살리기 위해 교단과 다른 행정기관은 필사적으로 구제 구명 활동에 매달렸습니다. 때문에 이단자들한테는 자비가 없을 지언정 사람들의 인식도 정말로 일반적으로 선한 집단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녀는 고된 삶을 살았지만 그 삶 내내 믿음을 갖기 쉬웠습니다.

질문은 이쪽도 계속 받는다!

아벨도 궁금한 거 있으시다면 질문 해주세요!


>>714
이레는 짝사랑 같은 거 한 적 있어요?(사랑얘기 좋아함)

>>716
초월자님의 인간적인 약점이 궁금합니다.
편식이라든가, 알레르기 같은 거.

>>716
아렌시아는 연애해본 적 잇어오?

>>717
이레: 사랑이라...... 음... 제 영원한 애인은 책이었죠. 제가 짝사랑하는 쪽에 가까웠지만.

네, 없습니다.

>>714 병원에 있는 동안 이레는 만약에 건강해지면 하고싶던게 무엇이였나요?

인간적인 약점은 역시 어긋난 정의겠네요.
황제의 이름이 걸리면 아렌시아는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비록 그것이 아무리 더러운 일이라고 하더라도요.
그가 지금까지 바쳐온 수많은 충성들과 그로 인해서 생겨난 그의 어긋나버린 가치관은 황제라는 한 대상에 무한한 충성을 바치게 되었습니다.
만약 레스주들이 황제라는 이름으로 부탁을 하면 둘 중 하나인데
1. 어떤 황제의 이름인지 물어본다
2. 그 일에 우선적으로 도움을 준다.
입니다.

>>719
얘는 병원에만 계속 있던 건 아니지만... 뭐랄까 2주 입원했다 다시 뭐 하다가 또 도져서 입원하는 걸 반복했기에 결국 하고 싶었던 건 그겁니다. 그...... 뭐라고 해야 할까. 제대로 학교 다녀보기.

>>718 첫사랑이 곧 연인이었고 부인이었으며 반역자였습니다.

>>722
!!! 초월자 아조시도 연애해본 적이 있구나...... 몇세기 전 사람이애오?(???)

>>723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던 시절이니 11세기 전정도겠네요

>>724
헐(개당황)
그렇다는 건 아렌시아 아조시는 최소한 1100년 이상 살았고...... 아렌시아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돼여?

>>725
아니 할아버지 말고 조상님

>>724
..11세ㄱ..

>>716 음... 스승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721 그렇다면 확실히 그럴 것 같군요...

>>717 아벨은 어떤 부분에서 예민한가요?

>>717
앗 아벨도 질문 받는구나... 아벨은 요리를 잘 하나요?

>>726 아마 그렇게 불러도 신경 쓰지 않을 겁니다.
실제 세계에서 아렌시아는 아렌시아류 기사도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니까요. 기사도의 조상급 인물인데 할아버지는 뭐...

그러고보니까 다들 혈액형이 뭔가요?

>>728
뭐 그렇겟죠? 근데 머리는 쓸데없이 좋아서(뭐릴까 별점으로 하자면 별 5개 만점인데 얘 혼자만 별 6개 이상을 찍는 수준)이미 검정고시 다 통과함;;;

>>730
조상님이구나...... 머쪄...

>>728 스승 역시도 초월자였습니다. 후세기 초월자들과는 다른 원시 초월자로 죽기 직전의 상태였죠. 아렌시아의 세계에서는 초월자 전쟁이라는 일이 있었고 대부분의 초월자들이 신과 맞서고 그 신을 죽인 사건이 있습니다. 스승은 마지막 남은 초월자였으나 아렌시아는 사패제왕검을 모두 습득한 뒤 스승의 유언에 따라 그에게 마지막 안식을 주었고 마지막 초월자가 되었습니다.
스승은 제자의 손에 죽는다. 그래서 아렌시아는 제자를 두지 않습니다. 언젠가 제자의 손에 죽어야만 하니까요.

아 혈액형 물어보는데 이레것만 대답 안하면 곤란하겠네요 이레 혈액형은 Rh null입니다.

>>728
타인에 대해 예민합니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타인이 하는 생각, 자신에 대한 태도, 행동, 그것들을 쓸데없는 것까지 머릿속에 우겨넣습니다.
딱히 이유가 있기 보다는 교육의 결과예요.

>>729
놉(단호)
일단 먹을 수는 있는 수준인데 잘 한다고는 못합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이유도 장기 임무 중 굶어 죽으면 안되니까(..)
혀를 만족시키는게 아니라 배를 채우는 것만 할 수 있습니다.

>>734
아......(토닥)
그럼 아벨이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요?

>>731
O형입니다.
아마?

그렇구나 내 스탯이 저런건가... 무투파 안드로이드다운 스탯이네. 마력을 배제하고 최대한 나머지에 투자하면 되겠지!

>>731 RH-AB형입니다.

>>733 희귀한 혈액형이였군요! ...그래서 험혈을 자주 했던건가요?


아. 다이디아는 A형입니다. AB가 아닌 이유는... 왠지 제가 아는 AB형은 다 상식인인데 오히려 주변 A형들이 곱게 미.... 아니. 기인이였던 것에서 착용했습니다.

>>735
딱히 없....

아마 이레 혈액형이 젤 희귀할거라고 생각해요. 혈액형이 이래서 수혈에 적극 응하고 있기에 헌혈 경험이 많습니다.

>>736
아니 아마는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드로이드는 혈액형따위 없다네~(쑻)

>>737
무투파 안드로이드답네요. 안녕하세요 터보주!

>>738
오오 그렇군요!(메모)

>>739
아 그런거였군요...... 하긴 혈액형과 성격은 상관이 없으니까요!

>>740
그럼 맛난 거 먹야주면 어떤 반응이에요?

>>742
그럼 윤활유로 기름 넣을 것 같은데 그거 뭐 넣어요? 불*원샷?(???)

>>742 (부럽) 그런데 안드로이드면 불사인가... 불사라면 아벨의 어빌리티에 효과를 받는것인가...

크로울리의 혈액은 크로울리형입니다. 더 정확히는 실험중 신체가 변이하면서 혈액형까지 바뀌었습니다. 인간의 척도로 연금술의 정수를 파악하려 하지마라!!!

>>745
크로울리형이라니 그러면 과다출혈이 일어난다 해도 수혈 못 받는 거 아니애오?

>>732 왠지 부모의 목을 조르는건 언제나 자식이였지. 라는 웹툰 속 대사가 떠오르네요.

>>734 타인에 대한 예민함... 그렇게 예민하게 관찰해서 얻은 정보들로 사람들을 대하였겟군요.

>>737 무투파니까 내구도랑 체력을 많이 추천드려요!

그러니까 레주 공식 혜자기술 하동수룡심법 배우싈? 자매품 일월청풍도 있습니다.

>>746 마법을 연금술로 대체한 세계관에서, 그것도 최고의 연금술사가 엘릭서를 상비하지않을리가!

>>748
어 좀 끌리는데...

>>749
OH 그렇군여!

기초심법에 필요한 혈맥 위치도 직접 기를 불어넣어 설명해드립니다.
일월청풍은 몇 없는 반격 어빌리티라구요(찡긋

>>743
아벨 : 고마워요 누나, 잘 먹을게요? (끝)

>>744
아니 그거 기름 아니잖

>>745
과다출혈 피버!

>>747
등에 칼 꽂히지 않게 주의했어요!

이레에게 비밀이 있다고 한다면 얘도 그닥 평범하게 태어난 애는 아니라는 게 있겠죠.
만약 평범한 아이였으면 Rh null 혈액형일까. 아니 물론 자연적으로 그럴 수도 있지만 얘 같은 평범 고등학생이 그럴 가능성이?

>>748
안사요!

>>744
오일은 어디까지나 식도락으로 즐기는 수준이야. 터보는 태양열로 동력을 공급받거든!

인간과는 거리가 멀지만 어쨌든 식사도 가능하긴 해. 얼굴 파츠를 뜯어내고 먹는거라 보기엔 안좋겠지만.


>>745
동력이 끊기면 그게 곧 죽음이니까... 불사는 아닐꺼라고 생각해. 일단 인간의 장기와 유사한 부품들이 있으니 심장이 뚫리거나 머리가 날아가면 잠시동안 활동은 가능하지만 수리를 못받으면 죽겠지...

>>747
근력과 민첩도 조금씩 올리려고! 내가 원하는건 파워타입 안드로이드니까 말야! 적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아내고 역공을 가하는 그런 쪽으로!

>>752
반응 귀엽네요. 나중에 맛난 거 먹여줘야지
그리고 불*원샷은 기름이 아니지만 뭐 괜찮지 않을까요!

>>755
오일 마시쪙? 마시쪙!!! 인 거군요. 식도락.(코쓱) 터보는 태양열로......(메모)

>>755
오일..식도락...과연 로봇..

무투봇이라면 막 로켓펀치나 눈에서 빔!도 할 수 있어요?(두근둑느)

(●°∀°○)
GOD7 : >>758 마왕성 근처에서 마도공학 배우고 터보 개조하면 가능할지도요.

나중에 이레 발목 볼 일 있으면 잘 봐둬요. 뭐 있으니까.

>>748 일월청풍... 탐나는군요.

(비빌 어빌리티는 힐과 버프밖에 없다)

>>748 심법은 배우고싶지만 따로익힐테다!!!숨겨진어빌리티가 있겠지!

앗 갓이다!!! 레주!!!(기쁨)

이참에 말하는거지만 이레는 지금보다 쪼오끔 미래시점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인공적으로요.
발목에 문신 있어요. 4-1R3라고 써있는 문신과 그 밑에 바코드입니다. 뭐 별건 아니애오. 아이레라는 이름도 저걸 리트로 읽어서 아이레가 나온 거.

>>763 호에에.... (유심히)

>>764
아 근데 뭐 인공이긴 해도...... 혈액형이랑 문신, 괴랄한 수준의 지능을 빼면 다를 점 없슴다. 한 연구소의 시험작 4호 정도의 느낌인데 너무 약해서 병원신세지던 아이.

>>758
터보:자고 일어났더니 슈퍼로봇이 되어있었다. 누가 날 손댄걸까?


상상조차 해본적없지만 리볼버 펀치라던가 그런건 은근히 어울릴거 같기도!

(・ω<) 메카다 메카!
(・ω<) 개조다 개조!

(・ω<) 가x라이더 같이 변신 할 수도 있는거구나!

아벨은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단지 재능이 좀 많이 있었을 뿐.
넘쳐나는 고아들 중 하나를 골라다 이렇게 키운 겁니다. 왕국이.

이레는 뭐랄까 연구소->갱장히 어릴 때 결함품인 걸 발견->고아원->입양이라는 루트를 탄 케이스라 도플과 비슷하게 실험체같지만 의외로 실험체로서 지낸 기간은 어릴 적의 3년 뿐입니다.

오토바이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변신하면서 펀치를 날리는것도 멋진거 같네!

일단 이레는 처음부터 살아있는 엘릭서 컨셉으로 내려던 아이라서... 음...... 차라리 이걸 처음부터 시트에 써 넣었으면 달라졌으려나.

>>768
와우 그런건가......!(당황)
넘쳐나는 고아들 중 하나를 그렇게 키운 거군요. 그보다 재능이라면 역시 처형의 재능일까요......

그런데 개조를 계속한 최종전 터보는 이렇게 되는걸까.

>>768 (혼란)

사실 시트 수정하고 처음부터 재시작이 가능하다면 전 그랬을 것 같습니다......

모두 일월청풍이 필요하지 않는 것 같다

>>701
왜 당황?!
처형의 재능 + 이것저것.. 순수 암살자였어도 잘했을거고 사냥꾼노릇 했어도 꽤 잘했을거에요

>>772
장르가 바뀌었는데요?!

(파괴)
(망)

>>775
그냥 쪼끔 당황...?
아 그랬던건가요? 호오... 신기......

777은 제꺼.
애초에 판타지세계 출신이 가능하다는 걸 알았다면 판타지세계 출신으로 냈으려나요. 이레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운 게 많슴다...

심심하군요.... 다갓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dice 1 5. = 4

1. 독서
2. 그림.
3. 글
4. 일상을 구하렴
5. 왜 너는 네가 하고싶은걸 나한테 물어보니?

(●°∀°○)
GOD7 : >>777 유감, 애초에 여러분이 사는 <이계>라고 했지 <현대>라고 한적은 없답니다?

어째 터보에 대한 오해가 쌓이는거 같으니 이따가 터보의 대략적인 생김새를 공개해야겠네. 정확하겐 터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지만.

그러므로... 다이디아와 돌릴 수
......있는 상황 자체가 현재로서는 거의 없군요

>>779
흑......(우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제 탓도 있기는 하지만, 사실 가능하다면 얘 자체를 아예 뜯어고쳐서 새로운 녀석을 내고 싶습니다... 음, 뭐랄까. 이름부터 시작해서 뜯어고쳐갖고 새 캐릭터를 내는 건 가능할까요? 모티브도 같고 다 같겠지만 성격부터 시작해서 다 다를거에요. 애초에 얘 성격탓에 굴리기가 힘듭니다... 오너와의 불일치가 너무 심해요...

(●°∀°○)
GOD7 : >>782 성격탓이라면 개별때 성격 뜯어고치는 행동 어때요? 심리의 변화 묘사라던가 그런거로 성격 키워드 변화도 가능한...

>>783
에 그런 거 가능해요? 근데 아예 얘 자체가 뒤틀릴정도로 바뀌는 수준이라서...... 그리고 얘 현재 성격에서 다른 성격으로 바뀔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웬만하면 얘 심지가 안 꺾일텐데...

아니 그리고 뭐릴까 노리던 캐릭터성에서 정반대가 되어버리니까... 굴리기가 힘들...

(●°∀°○)
GOD7 : >>785 뭐, 일단은 계속 굴려봅시당. 단언하자면
아이렌 대륙에서의 여러분의 노력은 보답받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갱신입니다.

>>786
예 그럼 뭐 그러는 걸로 하죠!

쿠루미주 안녕하세여!

반가워 쿠루미주. 새로 들어온 터보주야!

어서오세요!

>>790 반갑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쿠루미주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쿠루미주

내가 터보의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야. 저기서 좀더 근육을 빼고 순하게 생겼다고 보면 될꺼 같아.

(・ω<) 개조 하는거다 터ㅅ봇!
(・ω<) 더 강한 메카가 되어 이세계를 정복하자!

이세계는 황제폐하의 영토가 될 것이옴!(당당

>>796
아마 그런 소릴 들으면 '여기서도 박사님과 똑같은 인간이 있는건가...'하고 바라볼지도ㅋㅋㅋ

>>797
터보:황제? 그건 뭐하는 존재지? 난 그런 단어를 몰라.

메카 하니까 생각나는 겁니다만. 사실 초기 컨셉은 군용 여성형 로봇(Military Gynoid)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생물만 되는줄 알고 지금의 쿠루미를 내게 되었죠. 죽으려면 일단 살아있어야 되니까요.

처형개시 처형개시☆

(・ω<) 그래서 터-보 는 어느 쪽으로 갈건야?
(・ω<) 지금 요정마을 과 인간마을로 갈 수 있는데..

(・ω<) 부품을 강화할려면 인간마을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ω<) 어 드워프도 좋을려나

전 언젠간 인간마을로 가고 싶슴다.

그러고 보니 고전세계의 난쟁이가 터보 같은 최첨단(?)를 달리는 존재의 부품을 제대로 만들어줄수 있일지 걱정되는군요,

(・ω<) 이야 우리 스레 참

(・ω<) 개성이 넘치셔들..

(・ω<) 아렝 - 전 유부남/ 힘쎄고 강한 기사 (내구10)
(・ω<) 아벨 - 빅-처형맨/ 레주 공인 언데드 카운터
(・ω<) 터보 - 안드로이드 / 저것 하나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
(・ω<) 쿠루미쟝 - 넘버원 아이도루

(・ω<) 개성무엇..

(・ω<) 엥 이거 상혀니가 가장 노-멀 한거 아님미까

이레가 가장 개성이 없네요.(코쓱)
일단 표면상으로는 여고생이쟝?

>>805 대신 어빌리티가 치트니까 문제없습니다. 리더(leader)!

>>805
그 노멀함의 기준이 뭐길래 상현이가 노멀한거죠... 아니 사기치다 칼빵맞고 죽은 것도 상당히 개성넘치는데!?

>>805 평범한 여중생쟝이 있거늘 그런 얘기가 잘도 나오시는군요(・ㅅ・)=3

>>809
크로울리가 평범하진 않을텐데요 -ㅁ-

>>810 허허, 그러는 이레도 평범하지는...

>>811
왜요?
꽤 평범한 거 아니에요?
괴랄한 수준의 지능, 탄생과정과 혈액형. 이거 세 가지만 제외하면 평범한데

모두가 특별한 존재이에요. 이견은 받지 않습니다.

(・ω<) 이레는 개조인간이쟌.. 피가 물약이라니 무엇..
(・ω<) 크로 할망은 시끄럽습니다. 개성 넘치니까 조용히 하세욧.

>>813
아닌데여;;;;;

>>814
그것도 이세계와서 얻은 능력이잖아여?

>>805
노...멀...?

>>809
(보이지 않는다)

제가 가장 노멀한데요

>>812
그 세가지가 있는 이상 평범하지가 않아요!

>>817
11세기 넘게 살아오신 초월자님 양심 챙겨주세요!

>>819 나이 빼고 제일 평범!

>>817
1100살 이상의 초월자는 셔럽

>>818
아니 하지만 평범할텐데요 그거 세가지 제외하면

나이 빼면 제일 평범하다고요? 다른 분들과 달리 처음부터 기술만 연습중이고요!

>>820
초월자님 양심 챙겨주세요!

>>821
놉(단호)

>>813 진리를 깨우쳤군요. 더이상의 논쟁은 무의미하다!!
>>814 호에에에엣 여중생쟝 너무 무서운거시애오!

흐음 글쎄... 두 마을의 차이점이나 그런거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설명해줄 사람 있을까? 뭐 어느쪽이든 터보는 기묘한 외지인이겠지만...

이레도 진짜 평범한데. ......사실 저는 언젠가 이레가 여기에서 더 개조되는 걸 보고 싶어요. 근데 이레는 그렇지 않음.

그리고 모든 분들이 개성으로 넘치고 있지않습니까! 이걸로 싸우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다들 요즘 양판소였으면 주인공으로 한권씩 냈을만한 인물들이면서...

>>825 요정마을은 마법을 배우기가 쉽지만 물리기술은 배을수없다고하셨고 인간마을은 대부분 배울수있지만 그에 합당한 대가가 필요하죠!

아니다, 요정격투술이 있던걸보면 몇몇개가 불가능인건가.

이레는 표현하자면 인공인간입니다. 근데 얘 만든 연구소에서 제작했던 다른 애들은 다 유전자 조작할때 좀 특이한 걸 넣어서 이능력 발현이 가능했는데 얘는 3살 넘어서도 피가 Rh null인거 외에는 이능력 그없이라서 내던짐ㅋ

>>823
안 평범해요??? 헐???

>>827
에이 말도안돼ㅋ 이레는 원래 세계에서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했을걸요 왜냐하면 디스토피아거든요(?!)

>>830 유전공학으로 약간 개조를 가하고 인공자궁으로 태어난 본질 만큼은 인간인 그런 클로닝 기술을 사용한... 그런거죠?

아니면 바이오로이드(Bioroid)같은 건가요?

아, 심심한데 독백이나 써 올게요.

>>832
전자가 맞습니다. 사실 인공자궁조차 아니죠. 그냥 거대한 유리 탱크 안에서 태어난 인공적인 아이.
본질은 인간이 맞는데... 얘가 타고난 능력은 비정상적인 지적능력 외에는 업서요...

>>833 달리말하면 그것도 인공자궁 쯤으로 칠수있으니까요. 수정란의 분열을 위한 인공배양기쯤 되는것 같으니.

하긴 그렇죠.

그러고보니까 다들 생일이 어떻게 되나요? 얘는 본인이 아는 생일과 태어난 생일이 다른데...
태어난 생일을 말하자면 12월 31일(탄생화 노송나무, 의미는 불멸). 본인이 아는 생일(입양된 날짜)은 3월 4일(탄생화 나무딸기, 의미는 애정)입니다.

으음 사실 둘 다 매력적이라 선천적 결정장애인 나로선 진짜 고민되네...

생일 설정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겠군요! 본래 살았던 세계의 설정은 대략적으로 있지만요.

>>835
아벨은 생일이 없습니다!

(・ω<) 다들 평범함을 어필하지만
(・ω<) 리-얼 평범함 그 자체인 상혀니야 말로 평범이지.
(・ω<) 이세계에 갑자기 워프해서 적응 못하는 닝겐!

왜 다들 생일 설정이 업는거야...(우름)

터보가 태어난 날은 7월 7일이야. 터보를 만든 박사님의 생일이기도 했지. 박사님은 '나는 내 로봇들을 자식들처럼 사랑하니까 내 생일날에 만든다!"라곤 하셨거든.

>>839 그런 거라면 쿠루미도 단순한 아이돌일 뿐인 여자아이 이였다구요. 평범하지 않습니까?

하하, 수십세기 이전의 사람이 생일같은걸 기억할까보냐

>>843 처음에는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나이세는 게 귀찮아져서 그만둔게 아닐까요?

>>842
(・ω<) 탑 아이도루 신데렐라 걸스 인 쿠루미쟝은 평범하지 아나

>>840
언제 태어난지도 모르는 고아에다가 생일을 만들어서 챙겨줄 정도로 착한 사람들도 아니었어서!

이레도 인공인간인 거 빼면 평범한데

>>841
앗 그런... 머시썽!

>>843
기억해요!!! 기억하고 매 년 챙기란 말예여!

>>846
그런...!

>>844 정답! 어차피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 생일이 무슨의미냐, 하면서 살았죠!

생일이 모에오?

>>849
적어도 먹는 건 아니애오

>>845 아니, 미시로 프로덕션 소속인걸 어떻게 아신거죠. 그리고 신데걸인 건 또 어떻게!


아 물론, 농담이에요.

생일은.... 여유있는 사람만이 챙길 수 있지 않을까오

>>851
(・ω<) 전생에 팬 이였다는 설ㅈ..

(・ω<) 물론, 농담이니까

뭐 그런식으로 형제자매만 64명 정도 있었지만 전부 파괴되고 천애고아가 되었지만 말야.

왠지 쿠루미의 탄생화는 왠지 석산(石蒜, Lycoris radiata)으로 하고 싶어지네요. 그럼 생일은 10월이나 9월이 되는 걸까요?

참고로 꽃말은 죽음, 환생 포함된다는 군요. 애초에 죽음에 관련된 꽃이니까요.

>>853 원하시면 그런 설정도 '실제로' 적용가능하답니다~?

검체번호: 4-1R3(통칭 아이레.)
담당 실험관: 프랭크 E. 슈타인

-실험체 특성
1. 실험체는 남들보다 좀 더 분홍빛에 가까운 피를 갖고 있다. 변이의 결과이다.
2. 실험체는 현재 3살이지만 상당히 고수준의 지능을 갖추었으며, 중등수학을 가볍게 풀 수 있는 수준의 지능이 존재한다.
2-1. 이 결과는 타 실험체들이 이룩한 것에 비해서도 굉장한 결과이다.
3. 1-0N(통칭 이온)과는 굉장히 사이가 나쁘다.
4. 타 실험체와 조우할 시 상당히 괴로운 반응이다.
5. 혈액생성능력이 기본적으로 타 실험체보다 좋게 설정되어있기에, 혈액을 자주 채혈해간다. 이 실험체의 남들보다 월등한 혈액생성능력은 상당히 귀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추정.
6. 타 실험체와 비교했을 시 이능을 단 한가지조차 타고나지 못했다. 혹은 발현하지 못한 것일까. 현재로선 쓸모없다.

-1번째 실험기록
손가락을 전부 자르고 놔둔다.
결과는 대실패. 실험체가 쇼크사 직전까지 갔기에 다시 봉합했다.
또한 이 실험으로 초재생능력은 없는 것으로 판명.

-2번째 실험기록
불에 가까이 해 본다.
결과 대실패.
화염 내성 없음.

-3번째 실험기록
물에 넣는다.
대실패.
수중 호흡능력 없음

-4번째 실험기록
독. 실패. 독 내성 없음.

-5번째 실험기록
전기충격 ㅅㅍ ㄴㅅㅇㅇ

-6번째 실험기록
ㅂㅎ ㅅㅎ ㅅㅍ ㅂㅎㄴㄹㅇㅇ

이상의 사항으로, 실험체 4-1R3는 아무런 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
처분사항: [폐기]
처분내역: 메리힐 보육원에 보내짐.

사실 독백이라기도 뭐한, 3살 이레의 실험내역.

(/・ω<)/ 쿠루미쟝! 아잇- 아잇-!

(・ω<) 라는 모습으로 응원하는 상혀니 모습은 떠오르지 않기에..
(・ω<) 그냥 앨범만 사는 걸로..?

실험기록이 끝으로 갈 수록 귀찮아서 짧게 줄어듭니다. 왜일까.

>>857 음, 기밀문서(?)가 여기까지 새어나오다니... 정신자 효과인가?

것보다 살아온 삶이... 큿.

부활?

이레 손가락 보면 잘린 흔적 있어요. ㅎ 피도 살짝 백혈구 수치가 높아서 약간 분홍함
이레 담당 실험관의 풀네임을 영어로 하면 Frank en. stein입니다. 다 이어서 읽으면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크리쳐를 만든 게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였으니까오.

>>861
아니 뭐, 여러분한테만 공개하는 메타적인 설정 그런 거죠.

>>863 역시 그렇거겠죠? 설정을 보여주거나 만들거나 하는건 이외로 재밌으니까요.

뜬금없는 아무말이지만요.

갑자기 석산을 입가 쪽에 들고있는 쿠루미의 예쁜 일러스트가 보고싶어졌어요. 내개 그림을 그릴수 있는 재능만 있었어도!!

>>865
(・ω<) 석산이라니.
(・ω<) 어울리네여.

>>865 상상은 되지만...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눈물)

(・ω<) 왜 이세계 용사중에 정석적이고 성실한 용사가 없는거지!
(・ω<) 갓7은 언제나 '양판소 이세계물을 지향한다구우!'
(・ω<) 라고 말하지만 이 스레가 양판소가 될 수 없는 이유는
(・ω<) 뒤통수를 사랑하는 갓7의 영향도 크지만 각자의 개성이 너무 뚜렷하고 속이 검은 용사들도 한 몫 하는 거시야!

(・ω<) 그러므로 노-멀하고 평-범 한 용사 상혀니가 정상인걸로 ㅇ

그럼 여기서 돌발 퀴즈! 쿠루미의 머리카락 색은 무엇일까요?

>>868 노-멀하고 평-범한 용사기꾼 상혀니가 정상이라니...

>>869 정답!! 쿠루미쟝의 머리는 검은색이다!!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ω<) 쿠루미쟝? 흑발 아니야요?

정답은 광고 후에 공개됩니다.

정답은... 흑발입니다! 맞추신 분들께서는 축하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너무 쉽게 맞추셔서 재미가 없군요.

(・ω<) 쿠루미 하면 흑발 밖에 생각안나서..

(・ω<) 광삼이니까!

그럼 아렌시아는 어떨까요?

흔히 양판소에서 묘사될법한 윤끼가 흐르는 새까만 머리카락이죠.

(・ω<) 아렌시아는 금발?
(・ω<) 금발 느낌이여요

>>876
(・ω<) 여윽시 탑 아이도루..

>>875 음........ 분홍색?

>>875 아렌시아는 왠지 윤기흐르는 금발밖에 생각이 나지않아...

살짝 어께까지 오는 긴 은발이랍니다.

아렌시아 뭔가 백발일것같은데

아 맞추고싶었는데 한발늦었다

그렇다면 생전의 크로울리의 멘탈이 깨지는데에는 몇세기가 걸렸을까요!

은발이군요!

>>883
..세기 단위에요?

밥먹고 리갱합니다 아벨이!

>>883 사람의 정신이란 유리와 와도 같죠. 단단하지만 깨지기도 쉽죠. 그러니 전 1세기도 넘기지 못했을 거리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반대일수도 있겠죠.

>>885 그만큼 오래살았으니 당연하죠! 그리고 나이를 세기단위로 세는 사람은 크로울리 말고도 한명이 더 있습니다!

>>886 오오, 반정도는 정답입니다! 확실히 1세기도 안되서 깨지기는 했지만 그 당시의 크로울리는 의외로 빠르게 받아들였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깨지는데 1세기 수복에 2세기정도네요. 그러면서 친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는 걸 보게되고 오히려 죽음에 대한 감각이 옅어졌습니다. 불사는 아니라서 위협은 느꼈지만 실제로 최정상의 연금술사라서 두려워할 필요도 없었으니 오히려 동족이라는 감각이 없었죠. 지금의 성격은 대외용으로 살다보니 꾸며낸 것에 가깝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되건 나와는 일체 관계가 없다- 같은 느낌일까요.

>>887 오옷, 절반 정도는 맞췄군요! 그랬었군요. 음, 인간이란 적응성의 동물이니까요.

>>888 딱히 인간은 아니지만요! 크로울리의 종족은 영원히 불명이다! 알려줄 수 없어!!

>>889 외모가 인간형이 이니 괜찮습니다!

>>890 !! 그런가... 인간형이라면 뭐든지 되는건가!!

>>891 요괴든 기계든 심지어 형용하지 못할 무언가라도 보이는 외모가 귀여운 여자아이라면 거절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892 그거 완전 냐루X아닙니까?!

아무튼 '귀여움'이라는 것은 정의(正義)입니다.

(처형을 시작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895
아 그럼 이레 손모가지 잘라주세요

>>893 기어가는 혼돈의 무한한 화신중 하나인 그녀로군요.

(・ω<) 귀여움은 정의다.
(・ω<) 동감하고 싶지만...

(・ω<) 쿠루미장과 다르게 상혀니는 그런말 하면 정말로 처형각..

>>896
?! 어째서?!
그리고 그건 처형이 아니니까 불가!

>>898
어떤 방식이 좋으세요?(처형 카탈로그)

>>899
그럼 이레를 처형해주세요.

>>900
?! 싫은데요!

>>901
에잉 왜그래여
처형이 뭐가 나쁘다구 >ㅁ<

>>895 이것이 처형인인가... 굉장하잖아...(사망)

>>894 >>897 귀여움은 정의, 동감합니다.

>>898 사기꾼인가 로리콘인가... 아직도 '그 칭호'는 상현이를 괴롭히는 군요.

>>902
처형은 죄인에게 행하는 처벌이라고요! 일단 죄부터 짓고 오세요!

>>904
이레는 모에한 게 죄입니다.(???)

(・ω<) 이레는 모에한 게 죄 맞지! ㅇ

(・ω<) 그리고 로리콘 사기꾼은 이제 괜찮아여
(・ω<) 적어도 이제 다른 남캐들이 마니 들어와서 양판소 상혀니 하렘 소리는 안 들으니까..

>>905
(침묵)

>>906
네네 그렇습니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 교복은 이성을 유혹하는 복장이다! 근데 이레는 교복을 입었어요!
즉, 모에함을 어필하기 쉽다는 겁니다!

>>907
아니 왜 침묵을...

교복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여러분은 세일러 교복과 블레이져 교복중 어느것 좋으신가요?

>>909
둘 다 좋습니다. 그래도 현실에서 입자면 블레이저. 저희 학교는 블레이저... 에 가깝지만, 블레이저가 아니라 코트네요.

(・ω<) 당연히 블레이져 잖아?!
(・ω<) 취존 안할 생각은 없지만..
(・ω<) 그래도 블레이져..

저도 둘다 좋습니다.

저도 둘다네요!

참고로 세일러 교복중에서는 검은색이 좋습니다.

／人(◕ω◕)人＼
GODQB : 뭔가 이상한 토론이 진행되는 중이네...

안녕하세요.

>>909
개인적으론 블레이져!

신님 안녕하세요!

／人(◕ω◕)人＼
GODQB : 왔다구!
／人(◕ω◕)人＼
GODQB : 큣뿌이

／人(◕ω◕)人＼
GODQB : 터보군 있어?

교복도 좋지만 비서 핏도 좋아요. 안경에 포니테일, 와이셔츠!

(・ω<) 갓이 왔다!
(・ω<) 이상한 축생과 함께.
(・ω<)▄+═━─ 죽어라!

／人(◕ω◕)人＼
GODQB : >>921 밝히는(?)기사님이네!

／人(◕ω◕)人＼
GODQB : >>922 고마워
／人(◕ω◕)人＼
GODQB : 덕분에
／人(◕ω◕)人＼
GODQB : 이렇게
／人(◕ω◕)人＼
GODQB : 증식했어!

QB 코로스베시, 자비는 없다.

>>921 안경 좋지요.

큣뿌이는 죽어도 죽는게 아닌지라. 다른 몸으로 다시 나타나서.

>>921
이런 느낌?

큐베.
죽인다.
끔살한다아아

／人(◕ω◕)人＼
GODQB : 뭐랄까 GOD7대신 전할께
／人(◕ω◕)人＼
GODQB : 당분간은 오늘처럼 9~10시쯤에 시작 할꺼야
／人(◕ω◕)人＼
GODQB : 그리고 타이핑 속도도 늦어질거구
／人(◕ω◕)人＼
GODQB : 양해부탁해...

(・ω<) 바보 같은 증식했다고?!
▄+═━─
_ ▄+═━─
(・ω<)▄+═━─ 전탄 발사!
- ▄+═━─
▄+═━─

>>929
아 그런 점은 괜찮습니다!

>>927 아냐. 슬림핏!

>>929
(・ω<) 어게이 라저뎃

>>930
티로 피날레!

>>932
앗 그런 취향...? 아아......(우름)

(●°∀°○)
GOD7 : >>930 응?
(●°∀°○)
GOD7 : 우워어어어어어어엌!!

(●°∀°○)
GOD7 : 터보주 없는건가...

>>927 뭔가 자신이나 타인이나 절망하게 해줄것 같은 아가씨로군요.

>>937
절망을 즐기는 아가씨죠. ㅎ...

(●°∀°○)
GOD7 : 참고로 레주 취향의 캐릭터는 단발 거ㅇ...(퍽!
／人(◕ω◕)人＼
GODQB : 죽어라 헨타이!

(・ω<) 그러게여. 터보주 어디가쎴지..

>>935
(・ω<) 하..하?

(●°∀°○)
GOD7 : 뭔가 묘하게 탈력감이...

아렝이주는 슬림핏 안된단말야....

>>939
그럼 얘 어떠세여? 데레마스의 츠치야 아코입니다.

나는 여기있어! 조금 피곤하지만 말이지!

>>943 좋은 안경 아가씨로군요.

(●°∀°○)
GOD7 : 그럼 터보 튜토리얼 할께!

조아! 되도록 빨리 끝내주겠어! 왜냐하면... 난 피곤하니까!

죽음... 아니, 기능을 정지한 당신... 당신의 최후는 아주 밝은 불꽃의 형태였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어째선지 <의식>을 가지고 있군요.

「터보」「남성형 안드로이드」「3세」
「기계적/냉철/약간의 정의」
「~스테이터스~」
「체력」「2」「근력」「2」
「민첩」「3」「내구」「3」
「마력」「2」
「~어빌리티~」
「안드로이드」
「마력을 사용할 수 없다, 자신의 파츠를 바꿔끼울 수 있다」
「~인벤토리~」
「없음」

그런 당신의 눈앞에는 이러한 창과.

"아... 이제는 생물이 아닌것까지..."

라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기능 정지에서 돌아온 당신. 당신의 반응은 무엇일까요? 당황? 수긍? 왜곡? 당신의 반응을 레스해주세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신님 당황하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5
제가 그냥 안경캐를 좋아해서 얘를 데려왔습니다. 사실 다른 캐를 데려올 수도 있었지만요.

소울스트림(???)의 문을 여는 것은 가능하지만 뭐가 건너올지는 여신도 알수없나보네요.

>>949 안경소녀는 좋지요. 후훗.

전 그럼 이만 뿅 하고 사라집니다...!(뿅)

(●°∀°○)
GOD7 : >>950 랜덤 소환(시트 작성)이니까요!

(●°∀°○)
GOD7 : >>952 잘가욧!

알바 끝 갱신!

>>952 안녕히가세요.

>>948여신님...ㅋㅋㅋㅋㅋㅋㅋㅋ

"...보..."

"...여기에..."

"...소리는......무엇......??"

"...불꽃놀이입니다... 박사님의 세계 정복을 축하하는... 찬란한 불꽃 놀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기억은 분명 여기서 끊겼다. 수없는 싸움 끝에 형제자매는 모두 파괴되었고 자신의 창조주는 눈과 귀가 먼 채로 죽어가고 있었다. 그런 그를 끝까지 옆에서 보좌하며 함께 최후를 맞았을 안드로이드는 그렇게 긴 여정을 끝마쳤을... 터였다.

"......?"

그런 안드로이드의 기억 회로가 돌연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 멈춰버린 부품들이 다시 가동되고, 전원이 꺼졌을 눈에 붉은 불빛이 다시 들어왔다. 동력부가 가동되며 서서히 몸을 움직이는 안드로이드가 주위를 둘러보던 중, 누군가의 목소리에 반응했다.

"여긴...? 이 목소린... 윽... 아직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건가... 보슈보슈... 박사님..."


/이 정도면 되는건가!?

현재 보내진 용사들의 직업

실험체 출신인 평범한 고교생/마신을 봉인한 전투사제/전쟁의 도화선이 된 연금술사/가정은 쉽게 파탄내는 사기꾼/연구기관의 실험체(스펙굉장히 높음)/아이도루 마스타!/내구 10 기사/듀얼리스트/안드로이드/불사살 처형인

여신님의 SAN치가 실시간으로 하락중

여신님 가챠운이 안좋구나?

가챠란 원래 겸허하게 진행해야 하며 물욕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안드로이드인점을 감안, 이해가 빠르다는것을 전제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여신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은 사망. 아니, 기능정지 하였습니다. 파손이라고 해야할까요?"

사망이라는 말을 2번 고친 여신, 아이렌은 그 후 자신을 가리키며.

"그리고 <기억 회로>까지 손상되어버린 당신을 여신인 제가 되살렸습니다. 요컨데 저는 당신의 <은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이유로.

"은인인 제가 부탁하겠습니다만, 마왕을 잡아주지 않겠습니까?"

☆라는 군요, 터보의 반응&대답은?

아니요 물욕을 가지셔도 돼여! ....현질만 잘 하신다면

>>963 그건 물욕이 아니라 천장시스템이라고 하는게...

>>963 눈깜짝할 사이에 통장이 텅장이 되는 마술

"보슈보슈..."

안드로이드는 기계다운 합리적이고 계산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가 살던 세계에선 안드로이드가 인간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을 가진게 일방적이였지만, 감정보다도 우선시 되는것이 바로 계산적인 사고방식이이였다.

"그러니까, 날 만든 박사님 이외에도 날 수복할 수 있는 자가 있단 말이지? 그리고 그 자가 내 눈 앞에서 마왕이란 놈을 잡아달라고 청했고. 보슈보슈. 재미있군. 한번 숙적에게 형제자매를 잃고 끝내 창조주와 함께 파묻힌 나다. 이런 패잔병에게 마왕이라는 놈을 맡겨도 되는건가?"

그렇게 말한 안드로이드는 자신의 손을 살펴봤다. 리볼버 탄약실 모양의 글러브는 아직 무사해보였고, 그 안에 있던 칼날이 사출되는 것도 문제는 없어보였다. 일단 기본적인 장비 상태는 양호하다는 것일테지.

"....마왕인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게 이번 내 사냥감이라면 도전해 볼 가치는 있겠군. 리볼버 글러브는 양호, 부품들의 호환도 양호, 이 정도면 다시 도전해볼만 하겠어. 강적과의 싸움이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안드로이드는 아직 호전성이 죽지 않았다! 마왕이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붙어보겠다는 의지!

>>964-965 부정은 하지 않겟습니다.

>>966 나메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 가?' 같네요.

>>968
앞으로 터보의 이야기는 그런 식으로 제목이 될테니까! 사실 가장 유명한 제목이기도 하고ㅋㅋㅋ

"호전적이로군요... 약간 의외입니다만."

하고 약간 놀란 표정을ㅡ정말로 놀랐는지는 불명ㅡ짓는 아이렌은.

"그럼, 이해하셨으니 바로 보내도록 하죠..."

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당신을 <이세계>로 보냅니다.

"그럼 무운을..."

☆숲에서 정신을 차리는 묘사를 적어주세요 <밝은>숲에대한 감상평을 곁들여도 좋구요

(●°∀°○)
GOD7 : 가챠해! 가챠해!

>>971 싫습니다, 거절하겠습니다. (단호)

"보슈?"

이내 정신을 차린 안드로이드는 어떤 숲에 와있었다. 밝은 숲... 그가 살았던 세계에선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였다. 거듭된 기계화로 인해 자연 환경은 일부 장소로 지정되어 보호되는것이 실상이였으니까.

"...사람이 만진 흔적은 없군. 그렇다면... 진짜배기 숲이로군. 보슈보슈."

손으로 가만히 흙을 한 줌 떠서 바라보던 안드로이드는 이내 흙을 밑으로 쏟아내곤 정처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어찌되었든 신인지 뭔지하는 자에게 얻은 두번째 기회였다. 그렇다면... 가끔은 이렇게 강적과의, 그것도 대놓고 사악해보이는 강적과의 싸움을 해도 좋겠지.

누가 그랬던가? 영웅이 꼭 잘생기고 정의로워야 한다고.


/음 미안한데 레주 내가 지금 몸상태가 메롱이라 이만 가봐야할거 같아... 만약 튜토리얼이 아직 남았다면 내일 오후에 다시 할 수 있을까?

(●°∀°○)
GOD7 : >>972 okok! 편히쉬어!

앗... 편히 쉬세요 터보주

(●°∀°○)
GOD7 : 흠흠...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고...

레주의 배려에 감사하며 이만 가볼께! 만약 튜토리얼이 아직 안끝났다면 내일 오후(정확하겐 3시 30분 이후부터)에 다시 말해줘!

안녕히가세요

어서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싶긴 하지만... 건강이 제일이니까 말야. 다들 내일봐!

(●°∀°○)
GOD7 : 건강 제일!

>>976 개인진행은... 어떠신가요? (눈반짝)

(●°∀°○)
GOD7 : 호에?

푹 쉬세요 터보주

(●°∀°○)
GOD7 : 쿠루미&다인의 데이트가... 음...

(●°∀°○)
GOD7 : 일단 5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651301/recent

처형인도 일인분 하고 싶어..

(●°∀°○)
GOD7 : 이건 역시 그거지?
.dice 1 1. = 1
1. 다중 진행

>>982 (초롱초롱)

다이스 갓에게 다중 진행을 강요당하고 계시는 군요. 하지만 저는 12시, 1시 쯤에 나가봐야만 되기에...

그럼 다이스도 닦을 겸! 다이디아의 San 수치는...

.dice 1 99. = 93

(●°∀°○)
GOD7 : 다인주&쿠루미주는 체크를!
(●°∀°○)
GOD7 : 다른분들은 개별진행에서 원하는것을!

현실의 모니터 너머 사람으로서는 종교는 갖을수록 고통인데... 다이디아를 보면 가져야 하나 고민이 되는군요

체크!

>>990 오늘도 멋지게 값이 높으시군요. 역시 굳은 신념의 인물은 뭔가 다른가 봅니다.

기본 검술과 기본 보법.

...라기보단 원하는거라..... 역시 모험이죠! 그런데 마을을 들리지 않고 멀리 가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개별진행의 시간인가! 내가 돌아왔다!! 체크다!! 우선은 오늘은 도시로 가야겠네요!! 그리고 연금술사를 찾는다!! 연성을 배운다!!!

오늘의 크로울리의 SAN치는 어떻습니까! 신이여!
.dice 0 100. = 32

속보 : 정신적으로 위험

정확히는 마왕군과 싸우기 위해 군대에 입대하고 싶습니다.

>>994 하핫... 다갓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래요!

1000은 내가 가진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말이 있드시 종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