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아! 시트스레는 여기!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생각해보니 2~4인이라고 인원제한 두는게 <자유도>와는 맞 지 않네요... 인원제한 해제합니다! 마음껏 오세요!

빰 빰 빠밤 빰

"아... 들리시나요?"

죽었을 터인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에 정신을 차리는 당신. 그렇지만 이내 자신의 몸이 없다는것을 깨닫습니다.

☆ 몸이 사라진 당신의 반응을 보여주세요!

>>3 어서오세요!

"??????"

......뭐죠.
왜 몸이 없나요.
이게 뭐죠......?!

반응 짧아 제성함미다...!

"아, 죄송합니다. 아직 육체의 재구성이 끝나지 않아서..."

목소리는 사과하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2☆4 다이스를 5개 굴려주세요!
순서대로 체력->근력->민첩->내구->마력으로 반영됩니다!

"...그런가요. 뭐 그런 거라면야."

그녀는 웃... 고 싶으나 육체가 없어 웃을 수 없습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죠!

.dice 2 4. = 2
.dice 2 4. = 4
.dice 2 4. = 2
.dice 2 4. = 3
.dice 2 4. = 3

원하던 느낌의 스탯은 아니지만 마력이 3이니 괜찮군요. 음.

목소리의 주문이 끝나자 서서히 재구성되는 당신의 육체. 그런 당신의 시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는 반투명한 창이 나타납니다.

「아이레」「인간 여성」「19세」
「다정다감/친절/착한사람 증후군」
「~스테이터스~」
「체력」「2」「근력」「4」
「민첩」「2」「내구」「3」
「마력」「3」
「~어빌리티~」
「블러드 매직」
「체내의 피를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내어 쏘아낸다」
「~인벤토리~」
「없음」

☆ 창을 보고난 후의 당신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참고로 근력 4는 오크급이랍니다(웃음)

"......? 이거 뭐에요...???"

상당히 당황한 듯 하다. ...음?

"...블러드 매직? 어떻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음... 뭐 좋은 건가 봅니다. 일단 감사해요...?"

아니 이게 아닌가.

>>12
아니 제가 그래서 그거 근력 4만 안나와라 빌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 2에 근력 4는 뭔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혈은... 역시 피를 이용하는 게 나오는군요...
아, 맞다. 그러고보니까 시트에 보면 5번에 '처음에 주는' 어빌리티가 달라진다고 나왔는데 그러면 그 이후에 어빌리티를 더 얻을 수도 있는 걸까요?

당신의 혼잣말에 목소리... 아니, 여신은 발랄하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합니다.

"시스템창이랍니다! 블러드 매직은 아이레님의 생전의 행동이 반영된 <어빌리티>고요!"

네,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습니다.

☆ 여신님께 상세한 설명을 부탁해 봅시다.

>>15 예스! 검술을 배우든 마법을 배우든 <학습>을 통해 습득이 가능하답니다!

"아니 무슨 게임에나 나올 것 같은 시스템창이... 아무튼 그것까지는 이해했습니다만, 음. 좀 더 자세한 걸 알고 싶어요. 제대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그녀는 공손하게, 여신에게 말합니다.
일단 이 여신이란 사람 누구일까. 아니 사람은 맞는 걸까.

"...이제야. 이제야 저는 그분의 임무를 완료하였군요."

다이디아는 그렇게 말하며 다른 영웅들과 함께 눈을 감았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이 새하얀 용사에게 맡기면 되는 일. 그녀는 천국에서 기다릴 동료들과 선량한 사람들을 볼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눈을 감았....다가 떳습니다. 근데 여긴 어디인가요?

"어... 혹시 제가 천국에 갈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건가요?"

그녀에게 육체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17
그럼 스탯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가나요? 그리고 학습을 통해 습득이 가능하다는 건, 원하는 걸 배울 수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이레의 스탯이면 대략 어느 정도와 비견할 수 있으며, 평균적인 인간의 스탯은 어떤 수준인가요?

>>14 전형적인 데미지 딜러의 조합인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으아아 마법딜러가 취향인데 으아아

당신의 물음에 여신은 아아 그렇네요 라고 중얼거리며 대답합니다.

"저의 이름은 아이렌. <여신>이랍니다!! 당신은 마왕을 잡기위한 용사죠! 어디서 많이 본 클리셰... 어라? 표정이 왜...?"

당신은 이해가 빠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이해가 느려서 추가로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이해를 한 태도or추가질문. 둘 중 하나를 골라 반응을 해봅시다.

"......아니 왜 제가 마왕을 잡아야 해요?"

다른 건 모르겠고 그게 제일 이상합니다만!?
그녀는 그리 생각하며 아이렌이라는 여신에게 가만히 묻는다.

"...그리고 저 왜 여기 있어요?"

>>21 다이디아님께서도 1☆4다이스 5개를 굴려주세요!

>>25
????? 왜 1☆4인가요? 제가 다이스를 굴릴 때에는 2☆4라고 하셨는데... 오타이신가요?

>>26으앗! 오타! 2☆4 부탁해요!(당황)

아이레 님께는 죄송하지만 스토리는 다이디아님 다이스 정한후에 <연결>하겠습니닷!

>>28
아 괜찮습니다! 근데 >>20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만약 답변하기 곤란하시다면 답변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휴..... 다행이도 2☆4로 돌릴 수 있군요!!//

"정말로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저희 신은 일단 다른 신이나 세상을 말씀해주셨습니다만..."

현기증이 날 것 같은 그녀입니다.

.dice 2min 4max.
.dice 2min 4max.
.dice 2min 4max.
.dice 2min 4max.
.dice 2min 4max.

>>20
인간 스텟 평균치는 단련을 하지 않은 성인 기준으로 마력제외 ALL3 마력은 0이랍니다!
스텟은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10에 가까워질수록 올리기 힘들죠

>>30 유감!
.dice 2 4. = 3
을 복사해서 써주세요!

>>30
min, max는 빼셔야 해요! .dice 1 100. = 21 같은 식으로요!\

>>31
호오 그렇군요... 스탯이 내려가는 경우는 없죠?

>>33 저주를 받거나 힘줄이 끊어지거나 해버리면 하락!

앗... 다이스 잘못 굴렸네요.

.dice 2 4. = 4
.dice 2 4. = 4
.dice 2 4. = 2
.dice 2 4. = 2
.dice 2 4. = 4

이렇게 굴리는거였나...

성녀님 스텟이...?

생각보다 잘 나왔군요....!

먄날 다이스님께서는 절 버리셨는데 세상에....

성녀님 스탯...?!(당황)

>>34
그렇군요! 호오...(메모메모)
그리고 만약 이 세계로 오는 과정에서 몸을 재구축하는데 그 과정에서 그 전 육체가 갖고 있던 외상, 장애는 사라지나요? 아니면 그대로?

>>37 잘나온겁니다!

체력은 드워프급, 근력은 오크급 마력은 페어리보다 높네요!(당황)

그리고 캡틴... 아니 레주인가? 아무튼 시트스레 확인해주세요!

>>38 재구축이니 잡티없는 새몸!

>>41
아 그렇군요......(끄덕끄덕)
다행이네요. 이레한테는 어어어엄청 다행이네요. 굳굳

으, 으으! 크로울리님 일단
2☆4 다이스 5개를!
저는 시트 확인, 스토리 연결좀 할테닛!

으으! 시트쪽은 오폭! 여기서 다시굴려주세요옷!

그리고 새로운 분이 오셨군요! ...기분이 정말 좋은 새벽이네요!

으아아아아... 알겠습니다!! 오폭박제당하는 줄 알았네...
.dice 2 4. = 3
.dice 2 4. = 3
.dice 2 4. = 4
.dice 2 4. = 2
.dice 2 4. = 3

평범한 한국 고삼인 이레와 어딘가 판타지 세계의 성녀님 그리고 연금술사님...
이건 무슨 조합인걸까요...

모두 반갑습니다!
>>47 평-범한 용사파티 임미다!

흔한 이세계 판타지물이 아니라면 절대 볼 수 없는 조합.....일거에요. 아마.

이레는 이고깽 그 자체일까요.

여신은 이에 어머 라고 입을 가리며 상세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그 순간 생겨나는 2명의 인간 그 둘에게도 다음과같은 반투명한 창이 나타납니다.

「다이디아」「인간 여성」「20세」
「헌신/이타주의/독실함」
「~스테이터스~」
「체력」「4」「근력」「4」
「민첩」「2」「내구」「2」
「마력」「4」
「~어빌리티~」
「새크리파이스」
「자신을 희생하는것으로 대상 1명을 <봉인>시킬 수 있다」
「~인벤토리~」
「없음」

「크로울리」「???여성」「???세」
「자아도취/이론주의/천재」
「~스테이터스~」
「체력」「3」「근력」「3」
「민첩」「4」「내구」「2」
「마력」「3」
「~어빌리티~」
「아르스 마그나」
「금속을 황금으로 바꾼다」
「~인벤토리~」
「없음」

☆ 다이디아님, 크로울리님은 반응을!
☆ 아이레님은 대기를!(???)

으아...새벽이라 1, 2명정도 예상했었는데!(당황)

참고로 민첩 4는 엘프급!

사실 쓰고나서 깨달았지만 이름 앞에 성녀라던가 일본식으로 뭔가 별명이나 칭호 다는거 굉장히 셀프 부끄러움을 만들기 좋은 행위라는걸 알았습니다.

>>50 고등학생+타인을 위한 희생+여신의 소환으로 옴+따지고보면 환생물과 유사함 ...그렇군요!

지금 스텟상으로는

딜러: 이레, 크로울리
탱커: 다이디아

....이쯤이 될까요?

성녀님과 크로울리님의 기타 어빌리티는
<현재>의<육체>에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

>>54 전부 내구스텟이 2라는건 안비밀

아니다, 이레님이 3이넹

어쨌든 >>51의 반응을!

전 일단 이번턴 잠깐 쉬죠!
잠깐 일이 있어소요

"......"

스텟을 보니 그녀는 잠시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왜냐고 할것이, 방금 전 까지 영겁에 가까운 시간을 신앙심 하나만 의지하며 그 무시무시한 마신 봉인하느라 모든걸 다 쏟아부어서 간신히 버텨갔는데 또 봉인이라니... 하지만 그 빌어먹을 신앙심, 이타주의는 그녀를 살아생전 성녀 다이디아로 칭송받게 한 성인의로서의 그녀로 돌려놓습니다.

"...제가 저의 신과 당신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합니까?"

"뭐냐 이 설명창은. 이런게 있었으면 전생부터 보여주면 좋지 안더냐."

그보다 여기는 어딘게야. 분명히 타죽은 거 아니였던건가? 이데아에 접촉했을때는 확실히 혼은 현세에 묶여있는 채로 정신만을 보내정보를 얻어왔었던 느낌이 든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과는 전혀 달라. 육신의 감촉보다는 붕 떠있는 기분이야. 뭐냐 여기는. 그리고 이 창은 뭐냐. 천재와 이론주의자는 맞지만 딱히 자아도취는 하지 않았단 말이다. 업적이 있다면 그건 응당 칭송받아 마땅하지 않던가. 내 업적을 알아보지 못한 얼간이들의 싸움에 끌어들여놓은데다 시대를 버리는 얼간이같은 짓을 해놓고서는 이게 무슨짓이냐.

>>55 기타 어빌리티라는건 스탯에 나온 어빌리티가 아니라 다른 어빌리티가 있다는건가요?

다녀오세요 이레주!

>>55 현재의 육체엔 없다면 이후 타 어빌리티가 생성되거나 혹은 사유로 인해 삭제될 가능성도 있다는 건가요?

>>54 크로울리는 서포터아닐까요! 딜을 하기에는 어빌리티의 상태가...

파티의 자금조달을 책임지는 크로울리(?)

아, 이레주 다녀오세요!

>>64 금... 정말로 좋은 대화수단이죠! 그리고 무척이나 탐이 나는 광물이죠....

>>66 하지만 최종목표는 마왕공략이니 마왕한테 금을 던집시다!

>>67 와오아아!!!! (금팔매질)

아이레의 일반적인 반응, 다이디아의 헌신적인 반응, 크로울리의 약간 거만(?)한 반응에 여신은.

"전부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서두를 꺼냅니다.

"아이레님의 질문, 여러분들의 질문에 전부 답변할 수 있는 대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어째서 자신이 여기에 존재하는가, 마왕을 왜 잡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말이죠."

여기까지 말한 여신은 3명을 둘러보며 말을 잇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이곳에 온 이유는 제가 <사망>한 여러분들을 되살려서 입니다. <마왕>을 잡으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죠. 마왕을 잡아야하는 이유? <제 2의 삶>을 주었으니 이쪽도 받을건 받아야겠죠?"

여기까지 말한 여신은...

"답변끝! 심플하죠?"

라며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 반응을 보이세요! 반발, 수긍, 혼란. 무언이든 ok랍니다!

아, 그리고 기타 어빌리티는
<생전>에 익힌 어빌리티 랍니다.

크로울리&성녀님이 생전에 익히신 새크리파이스, 아르스 마그나 이외의 <기타> 어빌리티란거죠!

(●°∀°○)...어레? 모두 자버린건가?

놉! 아직 있습니다!그렇다면 추후 개방될 수 있는건가요...!!

그저 신께서 주신 사명을 마치고 싶었을 뿐인데... 이런식으로 되살아난것 자체가 다이디아에게는 머리아픈 일이였습니다만 그녀는 예를 다하여 무릎을 꿇고 수긍합니다.

"그럼 이 미천한 자, 감히 마지막으로 묻겟습니다. 그를 물리치려면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그 다신 겪고싶지 않은 마신의 봉인을 위한 소모전을 기억해내며 다이디아는 위가 쓰렸지만 여신께서 친히 이 세계가 위험하며, 마왕만 물리치면 자유라고 하였으니 그녀는 더이상 자신의 사명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73 생전의 기억을 되짚어가며 열씨미 다시 익혀야겠죠!

갱신! 예이

"......되살려주신 건 고맙지만... 그래도 저 같은 게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이런 곳에서, 부활하고 싶지는 않았다는 속마음은 가만히 감춘 채.
그저 상대를 응시한다.

>>76 백상현님은 3분이 끝난후에 투하(?)하는식으로 괜찮나요?

>>71 그렇군요. 예를 들자면... 다이디아는 설정상 성직자 계열이라 봉인 세크리파이스 이외에 인첸트 라던지 힐...계열의 어빌리티가 있었다고 친다면 지금 세상에서는 세크리파이스만 같이 넘어왔다는 개념이군요.

.........파이팅. 내 캐.

사실 이레는 뭔가 헌혈이니까 좀 치유 느낌이 아닐까 했지만...

>>79 그대신 생전에 되짚은 길인 만큼 습득은 빠를겁니다!

>>76 >>77 두분 다 어서오세요!

>>78 넵 괜찮습니다

그럼 이레는 생전에 한 게 공부와 봉사활동 외엔 없는데 어떡하죠!? ...그, 그래도 봉사시간만큼은 개쩔지만요.

>>83 감사합니닷! 등장시킬 타이밍이 애매해서...

>>84 더더욱 노ㅡ력을 할지어다

>>81 그렇다면 눈물이 날 일은 덜었군요. 열심히 해야지!

크로울리님 주무시낭...(●°∀°○)

55분까지만 기다려 봅시당(●°∀°○)

일단 팝콘을 뜯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드래곤 스텟이라도 구경하실래요?

사망했다고 확실히 말한다. 그런가. 인간은 이렇게 쉽게 부활 할 수 있는 존재였던건가... 납득할 수 있을리가 없다!!! 죽은 자의 소생은 신의 영역을 아득히 초월한 것. 윤회라고 한다면 해탈시키지 않는이상 기억을 가진채로 육신을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여자는 스스로 신이라고 말하며 위대한 연구를 농간하고 있을뿐이다!

"차라리 호문쿨루스에 기억을 이식했다고 하는게 더 신빙성 있겠군. 마왕? 부탁? 강제로 살려내고서 강요하는 건 그 누구도 부탁이라고 하지 않아."

마왕이라 자칭하던 인간은 기억이 난다. 제국주의자였던가. 결국은 나라가 망하면서 처형당했지만 말이야. 멍청한 놈들같으니라고.

"신도 믿지않거니와 그 말을 믿을만한 증거자체가 부족하군. 증거를 보여주게. 그러면 믿을지도 모르지."

코웃음을 치면서 그저 그녀를 바라본다.

>>91 드래곤 스텟이요! 보여주세요!

그리고 질문!

마왕 잡으러 가는데 일반인들에겐 여신님이 이능이나 치트 같은거 쥐어주나요?

>>86
노오력입니까! 결국 노력 외엔 답이 없는 건가요!(울음)

드레곤.... 츄라이에요!

우와아아!!! 늦은건가요!!!

>>75 우오오오!!! 그렇다면 어빌리티로 돈을 벌어서 그대로 히키코모리 학자플레이를...!!!

>>79 금팔매질보다는 낫겠죠...(주륵

사실 다이디아를 스레에서 굴리기 편하게 만들어서 액정 너머의 저는 다이디아와 무우척 성격이 다른 편이라 그런가... 다이디아에 이입해서 쓰고 난 뒤에 생기는 답답함은 이레나 크로울리의 말을 읽어보면서 좀 뚤리네요.

>>96 있으나 마나 하는 감은 있어요.... (주륵) 크로울리는 금이라는 화폐가치 높은 자원을 만들 수 있지만 다이디아는 쓰면 바로 골로 가는 자폭기 계열인데다가 심지어 소멸도 아닌 봉인인걸요......

여신은 각기 다른 그들의 대답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합니다.

"아이레님은 걱정하실것 없습니다. 그 육체는 저의 힘이 담긴 육체, 끝없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다이디아님께서도 차분히 힘을 모으시면 됩니다. 그럼 언젠가 마왕을 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여신은 아이레와 다이디아를 <이세계>로 보냅니다.

☆ 일단, 크로울리님 이외에는 대기 부탁합니다.(팝콘을 주면서)

이제 크로울리와 여신의 단독면담 타임! 다른분들은 팝콘을!

캬라멜맛으로 튀겨야 겟군요. (와작)

일단은 반응을 하면 되는건가요..?

>>104 농농 아직!

그렇다면 저는 긴장을...!!

그리고 둘을 <이세계>로 보낸 여신은 미소를 지웁니다.

"그럼... 이 건방진 연금술사를 어떻게 납득시킬까나..."

그렇게 중얼거리며 여신은 손가락을 튕깁니다.

<탁>

순식간에 황금으로 변하는 풍경. 그것은 크로울리가 평생을 걸쳐 이룩한 <아르스 마그나>를 아득히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생을 걸친 연구를 비웃어야 하려나?"

다시 한번 튕겨지는 손가락.

<탁>

천공에서, 수많은 천사들이 나타나 여신의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너희들의 세계에서 숭배하는 천사를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려나?"

여신은 빙글빙글 웃으며 한번 더 손가락을 튕깁니다.

<탁>

"아니면..."

그러자 홀로그램처럼 나타나는... 크로울리가 살던 <세계>의 풍경.

"이 <세계>를 부숴야 납득을 할까나? 연금술사씨?"

ㅡ라고 말하는 여신은 여전히 빙그레 웃고있습니다.

☆ 크로울리의 반응!

요약.

졸라 짱쎈 투명 아이렌이 울부지젔따.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다이디아가 저 광경을 보았다면 그 단단하던 멘탈이 쿠크다스처럼 와르르르했겟군요.

>>109 그래서 먼저 투하(?)했답니닷!

협박인가요.(팝콘)

>>111 그러하오(와작와작)

크로울리를 투하(?)해야하는고로 강경책을...

강경책=협박&멘탈 부수기

>>110 참으로 자비롭군요. (콜라 쪽쪽)

크로울리님이시여 너무 야박해하지 마시옷! 빨리 투하(?)해야 모험을 할터이니

(그냥 말 잘 듣고 가야겠다..)

아, 상현님은 이틈에 2☆4 다이스 5개를!

한편으로는.... 크로울리의 시트를 읽어보면 크로울리가 부숴봐라! 라고 나올지도 모를거라고 생각도 들고... 기대되네요. (팝콘 흡입)

>>118 부들...(떠는중)

눈앞에서 펼쳐지는 아득한 광경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이제는 내가 내 나이를 세는것조차 포기할정도로 오랜 세월을 아르스 마그나와 이데아의 조합으로 살아왔지만, 이런 방식으로 존재하는 건 정말로 처음보는 것이었다.
그런가. 나의 판단아래에서 만들어진 이데아는 이곳의 편린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애초부터 신을 믿지않았기에 황금도 천사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지만...

"자네의 말대로 마왕을 죽이면, 나를 제외하고서 나의 기술을 쓴 그세계의 모든이를 죽여줄수도 있나."

웃을 수 밖에 없지않은가. 새로운 연구대상이 나타난 것에 대한 기쁨과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에대한 즐거움.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선의를 무시한 무지몽매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연구자로서는 최고의 선물이 있다고, 여기에서 그녀가 직접 증명한 것이다.

"대답해주게."

그녀가 신이라고 믿지는 않는다. 이 방식, 확실하다. 그녀는 악마다.

크로울리:(싱글벙글)

악마라닠ㅋㅋ

.dice 2 4. = 4
.dice 2 4. = 4
.dice 2 4. = 2
.dice 2 4. = 3
.dice 2 4. = 3

너무 높게 나오지 말거라 다이스야..

크로울리가 더 악마라구!

민첩이 제일낮아????
체력과 근력은 왜 이리 높은거야...

상현이는 강하군요.(엄지척)
그보다 크로울리..??!

>>124 하지만 신이 협박할리가 없잖아요!!

상현이의 능력치도 괜찮군요!

크로울리... 정말 크로울리 답네요.

>>127 핫... (설득당했다.)

>>126 기술은 무상으로 배풀지만 결과적으로 자기들끼리 싸우다 개발자를 죽인 사람들이라... 크로울리 개인적으로 생전엔 제자들이랑 같이 있을때 말고는 좋은 추억이라곤 연구할때정도밖에 없습니다!(당당)

"흐응..."

여신은 크로울리의 말에 재미없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조크였는데에~"

늘어지는 푸념, 애초에 라며 여신은 푸념을 잇습니다.

"나같은 <신>개체는 말이지 <아랫쪽>에 간섭하면 안된다구~ 내 세계도 내손으로 못지키는데 너희 세계에 어떻게 간섭을 해? 너희들 끌고와서 부활시키는데도 더럽게 많은 <신력>이 든다구~"

그렇게 푸념을 하던 여신은 다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잇습니다.

"뭐, 때려부수고 싶으면 <아랫쪽>에서 단서를 찾든지 알아서 해 그렇지만 아랫쪽이 마왕에게 부서지게 생겼는데에~"

그렇게 못을 박으며 여신은 크로울리를 <이세계>로 보냅니다.

"뭐, 잘생각해봐~"

☆ 크로울리 보내지기전에 할 대사가 있으면 35분까지 해주세요~ 없으면 상현님 보내는거로~

(●°∀°○)없으면 없다구 말씀해 주시길!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지만... 신이면서 짓접 잡지 않고 귀찮게 소환해서 잡으라고 하니까 캐들입장에서는 다들 한번쯤은 빡치는게 정상인것같아요.

딱히 대사는 없습니다!! 바로 상현님을!!!

그나저나 일부러 신[개체]라고 표현한걸보면 뭔가가 있는듯한 느낌이 강렬하게 드는데...

>>132 쉿

직접...


핸드폰은 오타수정이 힘드네요

>>133 쉿

자 그럼 상현님 투하(?)차례!

간략하게 하고 <이세계>로 갑시닷!

>>132 하지만 성녀님은 성녀님이기 때문에 화조차 내시지않으시고... 아아 글로리!!!

>>137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카미사마!!

여러분들이 사라진 <위쪽> 그곳에서 아이렌은 기지개를 켜며 푸념을 합니다.

"으그으ㅡ! <악역>코스프레도 힘드네...!"

그러고는 서서히 생겨나는 인간을 향해 아이렌은 말을겁니다.

"안그래? <거짓말쟁이>씨?"

그런 여신의 말과 함께 당신의 눈앞에 반투명한 창이 나타납니다.

「백상현」「인간 남성」「27세」
「기회주의/나긋나긋/하라구로」
「~스테이터스~」
「체력」「4」「근력」「4」
「민첩」「2」「내구」「3」
「마력」「3」
「~어빌리티~」
「진실한 거짓」
「자신의 거짓말을 NPC는 진실처럼 느낍니다」
「~인벤토리~」
「없음」

당신은 이 반투명한 창을 보며 호오거리는 동안.

"솔직히 말해서 위쪽 내용 팝콘먹으면서 봤잖아? 설명은 한걸로 칠게"

라는 메타발언을 하며 당신을 <이세계>로 보냅니다

설명은 다했으니 이제부터 오시는 분들은 즉시 투하(?)합니당

솔직히 2명정도만 올거라 여겨서 안심했었는데(훌쩍)

순식간에 4명이 와버리네요

(●°∀°○) 아니, 기쁘지만...

어쨌든 계속 달릴분은 손들어주세요!

>>144
(조용히 참치 지느러미를 든다)

>>138 그것을 광신도 혹은 ××에 미친 이라는 수식어를 씁니다. (캐는 글로리한데 레스더가 언 글로리 하다)

다이디아: 신성모독이다!!!!!!!!! (무기 듦)

...대락 이런식으로 신과 관련된것에는 무한한 자비를 보이지만 신께 모독이 된다 싶으면 무기부터 꺼내는 애라서....

체크 가즈아아아아아아!!!!

>>145 오케이! 이레주! 땡큐!(김두한풍)

>>144 (손번쩍)

"<거짓말쟁이>라니 부탁하는 입장에서 말이 그렇네..?"

나긋나긋한 느낌으로 자신의 모습을 둘러본다. 안경도 그렇고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건지 특별히 이상한 부분은 없었다.
아무쪼록 저 신에게는 감사할 따름이다. 사람을 대하는게 너무 극과 극이라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다시 부활한게 어딘가.

"하지만 다시 되살려준 당신에게는 감사할게. 다시보는 일이 되도록이면 없으면 좋겠네?"

얼굴에 가식을 덧씌우고 나는 이세계로 향하는 마지막 순간에 발을 멈추고 여신을 다시 바라봤다.

"그럼 여신님. 당신의 명령대로 마왕을 죽이겠습니다."

역시 나는 운이 조금 따라주는 것 같다.

>>144
일단.. (참여)

>>146 그렇군... 크로울리의 성향과는 정반대이다보니 충돌은 불가피하다는건가...

...4인 전부?(당황)

어쩌지... 일단 여러분은 단독행동파? 파티파?

남아준게 고마워서 선물좀 주려구

>>154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파 입니다-(지느러미 파닥)

>>154 일단은 연금술사다보니 단독행동이네요! 연구재료같은 걸 모은다거나 하면 파티멤버랑 떨어지는 일이 더 잦을 것같고.

>>154
PC(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겐 어빌리티가 먹히지 않을테지만
NPC든 PC든 파티 쪽 선호파?

호오호오, 성녀님은?

일단 그래도 얘 성격상 파티가 더 나을 것 같으니 파티로 하져(등지느러미 파닥파닥)

그럼 일단 3인팟이랑
연금술사 솔플인감...?

흐음... <파티>여러분은 <공용>으로 가지고 싶은거 있나요? 연금술사님도 <개인>으로 가지고 싶은거!

아니면 <파티>여러분도 <개인>으로 받을건가요?

>>154 저는 일단 파티...? 솔플도 재미있겟지만 다같이 모험해보고싶어요.

흐음흐음!

갖고 싶은 거......(고민) 일단 어떤 걸 받을 수 있는지 범위를 말햐주새오

뭐, 어쨌든 주는거라곤 하지만 <스토리>를 통해 주는거니깐 치트급은 다메

상현주는 멋진호구여.
그러니까 상현이 말 잘듣는 부하 npc!

물론 공용도 괜찮긴 하지만요!

전 역시 무기나 갑옷을 갖고싶습니다!

기왕이면 흉악한거면 더 좋습니다!

사실 전 개인으로 받고십어오!

그럼 ALL개인템?

그럼 여신파티! 는

다이디아 - 무기나 갑옷! (흉악한거)
이레 - ??
상현 - 말 잘듣는 부하(노예)

>>170 아, 흉악한거(?)! 오케이 접수!
상현님은 부하 NPC는 안돼지만 잘속는놈 보낼게요 잘 구워 삶기를...!

이레님 크로울리님은 가지고 싶은거!

현자의 돌이나 에메랄드 타블렛을 요구하려 했건만... 그렇다면 사원소설에 기반해서 아르스 마그나의 성능향상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단독행동이 주가 될것같다보니 아무래도 자기보신은 할수있어야...

아 근데 어떤 것까지 받을 수 있어여? 만약 가능하다면 어빌리티...(소심ㅁ
사실 얜 뭔가 파티에 도움 될 방법이 그거외엔업슴...

>>152 아쉽지만 아마 둘이 만난다면 얼마 안가서 말싸움 정도는 날 것 같아요.

일단 다이디아가 크로울리도 여신에 의해 왔다면 그 또한 신께서 필요한 인재이다. 벌하여도 신이 벌하실 것이니 내가 그를 해하는 것 또한 신에게 보이는 불신이다. 아마 신께서 언젠가 저 어린양을 인도하시겟....지....(부들)

...이런식으로 참는다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174
어케이ㅣㅣㅣㅣㅣㅣㅣ
이제 어떻게 대리고 다니지...

>>176 아르스 마그나를 어떻게 강화할까염?
>>177 초반 어빌은 받을수 있어요

>>178 크로울리는 여신을 신이 아니라 악마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엄청나게 속을 긁을것같으니 미리 양해를...

>>180
초반 어빌리티 강화라는 의미인가요? 설명 좀 부탁드려여...

사실 동료 NPC란게 좋거든여!
상현에게 없는 이세계의 지식과 믿을 수 있는 동료(방패)가 융합된거니까요!
단점은.. 어떻게 구워삶을지가 문제라면 문제..

이레님은 원하시는 어빌 있나요?

>>174 와아아!! (기쁨)

스파이크가 잔뜩 달린 철퇴라던지 무쇠로 만든 망치를 받을까요? 기대되네요...!

>>182 강화하거나, 노멀급 어빌 하나

>>184
힐링 계열을 원합니다!
음 뭐랄까... 피를 힐링포션으로 사용 가능하던지. 그러면 남한테도 먹일 수 있고... 얘가 생전에 헌혈 많이 했던 그것도 살릴 수 있고...

>>186
그럼 전 노멀급 어빌리티 하나를 받아갈래요!(방방)

>>187 접수, 크로울리님은 어떻게 진화?

>>181 괜찮습니다. 캐릭터들끼리 서로 다른 견해차이나 이해관계로 대립하는것도 상판의 묘미니까요.

>>183 상현이의 어빌리티라면 꽤 성공할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4원소설로 강화시키는 방향을!

>>188 미리 축하드려요!

아 맞다, 이레 외모는 그냥 평범한 흑발에 갈색 눈 여캐에요.
그리고 안경쓰고 눈을 앞머리로 가렸슴다.

>>180 흠... 그러고보니 마땅한 강화책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원소설에 기반한다고 해도 물질을 다른 원소로 변환할 수 있다... 이 정도일까요. 그런데 이러면 밸런스적으로... 안된다면 그냥 재료를 판별하기위한 감식안을 어빌리티로 주십셔.

>>194 감식안 OK!

다이디아는.... 어떻게 생겼는지 진짜로 생각을 하지 않았군요. 적당히 교단 마크가 그려진 목걸이나 성직자 복장을 하고 있다는 것만 생각나고... 무기 얘기 나온 뒤로는 왠지 갑옷+얼굴까지 투구로 가린 인상이라는 것 외엔 생각나는게 없네요.

다이디아 - 「오크 족장의 갑옷」
이레 - 「블러드링크」「피=포션」
상현 - 「NPC」
크로울리 - 「감식안」「아이템의 명칭을 알 수 있다」
이정도로 OK?

얻는 타이밍은 다르겠지만...

그럼 시작합시다. 본편...

앗 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갓!
어떤 NPC가 나올려나!

오크족장이라.... 가죽이려나... 아직은 상상이 안가지만 일단 기다려지는군요.

>>199 앗! 넵!

뒤적뒤적 어디보자 주사위가...

.dice 1 5. = 5

아 맞다 저 블러드링크 어빌리티 얻으면 여러분을 위한 살아있는 포션이 되어드리려 하는데 어떠신가여!

최대치... 최대치... 하지만 선택지가 없으니 알수도 없어... 펌블인가?!

그럼 시작지점도 정했겄다! 진짜로 시작!(칫 5가 나오다니)

>>204 하하, 금이 넘쳐나는데 이레가 다치지말고 사서마시죠!

>>204 빈혈로 쓰러지는거 아닌가여!!

>>207
!!! 사서 마시면 되는구나!(댕청)

>>208
괜찮아요 그래도 죽지는 않겠...(어빌리티를 본다)(둘 다 피 쓰는 어빌리티)(당황)

여러분들 4명은 <다른 시간>에 이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시간>에 전부 같은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주변에 보이는것은 숲, 숲, 숲.

오로지 숲 뿐.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자유행동을 해봅시다

"...??????"

그야말로 대혼란. 대환장 파☆티.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주위를 살펴보기로 한 저는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정말 귀찮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어떡하지."

//그러고보니까 옷이라던지 신발이라던지 하는 건 어떻게 되나여? 생전에 마지막으로 입고 있던 옷?

온통 숲이다, 그 여신.. 설마 이런곳에 떨어트릴 줄이야.
어떤 곳인지 감도 안잡힌다. 지도? 그게 뭐야 먹는건가?
네 얕은 지식을 참조로 하자면 숲은 저녁에 더 위험한 곳 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저녁전에 빠져나가야 하는데.

? 소리가 들려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니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여신이 말한 다른 이세계인 일려나.

"음, 다들 반갑습니다. 백상현이라고 합니다.. 어쩌다가 우연히 선택을 받아서 이렇게....."

첫인사 치고는 그저 그렇다.
일단 천천히 주변을 둘러볼까?

>>211 네 생전에 입던옷, 츄라이! 츄라이!
즉, 노 아이템 상태

>>204 그...그런... 이레를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맞지 않고 싸워야겟군요!

>>213
생전에... 마지막으로 입고 있던 옷이라고 한다면 얘는 수술실 들어갈 때 입은 옷일텐데.
교복으로 해야 하려나요...???

>>215 편하신대로... 평상복은 방어력 0짜리니 원하는 외형으로 츄라이

악마가 했던 말을 유추해 보면 다른 세계에 간섭 할 수는 있지만 신력이라는 것이 모자르기 때문에, 지금은 할 수 없다. 그리고 세계마다 담당하는 신이 하나씩 있다. 음, 개체라고 한 것도 신경쓰이지만 우선은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여야했다.

"자기 말을 듣지 않았다고 복수한건가."

어디를 둘러봐도 나무밖에 없는 환경은 영 익숙해지지 않았다. 그 악마년, 역시 말대답을 했다고 복수한게 분명하드.

"...야영준비라도 해야 할까요."

그러던 차에 마찬가지로 얼떨떨하게 있는 이레와, 먼저 말을 거는 상현을 보자 몸에 벤 경건하고 예의바른 몸짓으로 손을 가슴에 대고 살며시 상체를 굽히며 말합니다.

"여신님께 선택된 다른 분들이시군요. 처음 뵙겟습니다. 저는... 새벽의 신성 교단 전투사제 다이디아입니다."

>>217 하드모드 떡밥인...(퍽

생전의 옷이라... 다이디아는 거의 떨어져가는 갑옷+적당히 갑옷 안에 입은 평상복이겟군요.

설정상 마신레이드중에 약해지자 마자 바로 봉인했으니까 그 상태 그대로겟네요.

갑옷은 새로 얻게 되었으니 아마도 버리려....나.....

이레는 교복이랑 평상복중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역시 평상복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레는 등까지 닿는 머리를 밑으로 내려묶고 다니는, 전형적인 평범이 여고생입니다.

>>219 과연, 크로울리의 최종보스는 신이다!!!(?)

일단은 간단하게 시트에 외견설명을 했으니... 크로울리는 15세 소녀의 외모를 가졌지만... 본인이 연구랑 나 대단한듯.ㅇㅇ 이런 느낌인데다 현재상태는 연구성과취급이니 평상복/연구복정도네요.

여러분들은 숲에서 각자의 행동을 벌입니다. 불안한듯 두리번 거리는 아이레와 다이디아, 그렇지만 보이는것은 끝없이 솟은 거목과 풀들 뿐. 그렇지만 어째서일까요? 거목들에 가려진 하늘임에도 불구하고 햇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그런 정적을 깨버리듯이 4명중 유일한 남성이 입을 엽니다.

"음, 다들 반갑습니다. 백상현이라고 합니다.. 어쩌다가 우연히 선택을 받아서 이렇게....."

미묘한, 어찌보면 그저 그런 인사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 한마디로 인해 일행인 4명은 서로 통성명을 합니다.

약간 얼떨떨한 기세로, 투덜거리며, 조용하게 이름을 밝힌 일행. 그리고 그런 자기소개가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 일행의 앞에 검은 빛 오크.dice 1 2. = 2마리와 그보다 덩치가 큰 오크 1마리가 다가옵니다.

"크르륵...<요정의 숲>에서 인간을 볼 줄이야..."

그들의 눈빛은 탐욕과 식욕으로 번들거립니다.

아무래도ㅡ

싸울 수 밖에 없겠지요.

☆ 튜토리얼성 전투이니 강제전투랍니다.

☆ 일단 전투는 여러분들의 선제공격입니다. 자유롭게 전투해주세요!

간바레ㅡ 오크족장 갑옷은 확정으로 얻을것이여!

공격을 하든, 방어를 하든 맘대로 하는것이여!

".."

대충 통성명을 끝내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해야 하는 건가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눈 앞에서 거대한 오크 한 마리와 작은 오크 두마리가 다가온다.
아 이 곳은 요정의 숲이라는 장소인가?
일단 이 숲에 이름이 있다는 건 좋은 점이다.
그리고 나쁜 점은.
아무래도 인간을 볼 줄이야 라고 하는 걸 보면 이 곳에는 인간은 없고 저런 이종족이 득실득실한 모양이다.

우선 선공을 취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해야 겠지.

"잠깐. 우린 인간이 아니야."

//첫 어빌리티 사용!

일단, 판정은 4인의 행동이 끝나고!

"당신들도 신이 만든 피조물이니 자비를 배풀어 한 번의 기회를 드리겟습니다. 저희를 막지 마소서."

성녀 다이디아는 그롷게 말하며 우그러진 갑옷을 몸에서 벗어버리고는 피투성이에다가 찢겨진 평상복 차림으로 나무에서 적당히 가지 하나를 꺾어내고는 오크를 바라봅니다.

"......"

어떻게 해야 하지. 공격을 하는 게 맞으려나?
...근데 그 전의 상현 씨라고 했던 사람이 먼저 가서 말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손 놓고 지켜봐야 하나?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주변의 나뭇가지 하나쯤은 들고 있자.
그녀는 길바닥에 떨어져 있던 부러진 나뭇가지 하나를 주워들고 상황을 살핍니다. 정 안돼면 이걸로 내 몸에 상처라도 내서 어빌리티를 써 볼 생각이다.

//근데 어빌리티 어떻게 쓰는 거죠(쭈글)

>>231 그저 어빌리티를 쓴다는 텍스트만으로 OK

>>230 약간 수정!

성녀 다이디아는 그렇게 말하는 것을 끝으로 입을 다물고는 그 망할 전투에서 자신을 지켜내고 못쓰게 되어버린 갑옷을 벗어 피투성이에다가 찢겨서 엉망이 된 평상복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나무에서 굵고 긴 가지를 꺾어내어 오크들을 바라보며 일행들의 가장 앞에 섭니다.

대체로 기묘한 이름들이었다. 문화권의 차이라는 거겠지만서도 그 악마의 말이 떠올랐다. 다른 세계에서 데려왔다. 그렇다는건 아마 문화권정도가 아니라 세계권정도의 차이인건가. 복잡하기는 했지만 이해는 되기시작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도 괜찮구만."

감탄을 끝내기도 전에 덩치 큰 괴물들이 셋 다가왔다. 그것들의 말로 추정해서 이곳의 이름을 알 수 있었다. 말을 한다는 건 지성이 있다. 지성이 있다는 건 대화를 할 수있는 뜻. 아마도 그럴 생각은 없는 것같지만.
상식적으로 여기서는 도망치는 게 맞겠지만 우선은 정보를 얻기위한 것도 있다. 아르스 마그나도 철이 필요하기도 하고말이지. 주변에서 적당한 나뭇가지를 주워들었다.

이, 나뭇가지 성애자들!
어쨌든 진행합니닷!

하하 이 나뭇가지 덕후들(코쓱)

나뭇가지는 좋은 초반무기입니다. (웃음)

역시 초반무기는 나뭇가지죠(코쓱

적의를 번뜩이는 검은빛의 오크들. 일행들은 그들이 한 말로 인해 <언어>가 <통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행동을 보이는 백상현.

"잠깐, 우리는 인간이 아니야."
ㅡ어빌리티 : 진실한 거짓을 발동합니다.
ㅡ튜토리얼 보정으로 자동 성공.

그렇게 <어빌리티>의 영향이 검은 오크를 침식합니다. 그렇지만...

"크륵...! 인간은 아니다... 어쨌든 고기다!"

그 말에, 한때 성녀였던 여성인 다이애나가 나뭇가지만을 든채로 일행의 앞을 막아섭니다.

"당신들도 신이 만든 피조물이니 자비를 배풀어 한 번의 기회를 드리겟습니다. 저희를 막지 마소서."

그런 다이애나의 행동을 본 다른 일행 또한 나뭇가지를 꺾어 손에 쥡니다...

일행이 든 나뭇가지를 경계하는 오크들의 모습... 자세히 보니 상당히 굶은듯 합니다.

☆ 튜토리얼이니 <공격>전까지 계속 칠 기회를 드립니닷!

(●°∀°○)오우! 때려버려! 후려치는거다!

(●°∀°○)알고있어? 크로울리 이외의 근력 스텟이 오크급인거?

" - "

설마 여기서 고기로 인식할 줄이야.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어 보지만 일단 기습이 제일 효과적인 것 같으니까..
다른 일행들에게 맡기고 우선 기회를 볼까..

우선 방어자세를 취하며 기다린다.
여자애가 나서는데 남자가 뭐 하냐는 눈초리나 태클은 무시하자.

//그런데 저 오크중 하나가 상현이가 받을 NPC인가여

>>242 설마요~ 쟤들은 튜토리얼 잡몹!

"어, 이거 뭐... 무슨..."

좀 당황해서 주춤주춤거립니다.
음, 그러고보니까 그 전에 어빌리티인가 뭔가를 받았었죠. 어빌리티... 블러드 매직이랬으니까 일단은.
그녀는 이내 그 전에 주운 나뭇가지의 부러진 부분의 날카로운 쪽을 제 손목에 대고 그어 피를 냅니다.
일단, 응. 그 전의 시스템창에서 본 대로면 그거였지. 원하는 향태로 만들어서 쏘아낸다. ...그렇다면, 가장 날카로운 형태로 만들어서 쏘아내자.
......근데 어떻게 하지? 아 몰라, 어떻게든... 쏘아낸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해 보자. 노리는 곳은 목이다. 적당한 넓이와 피를 낭비하지 않기 위한 얇은 두께로 해서, 고속으로 날리면 베어낼 수 있지 않을까.

//어빌리티 어떻게 쓰는 지 몰라서...(쭈글)

이레는 어빌리티 사용법을 모르므로 대충 감으로 했습니다! 이케 하면 돠나요!

>>245 그저 쓴다고만 하면 제가 친절(?)하게 과정을 써드립니당

>>246
????? 그런 거엿어오?(몰랐음)

"물러나세요."

숱한 전장을 구른 다이디아는 본능적으로 이 오크들이 말을 들어먹을 상대가 아니란것을 알았으나 차분히 조용한 살의를 눈에 담아서 오크들을 노려보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갑니다. 그녀도 알고 있습니다. 약하고 생존본능이 강한 상대는 찍어 누르거나 죽이는게 답이란걸요. 이대로 믈러난다면 정말로 신경쓰지 않알거지만 공격한다면.... 언제든지 피하거나 때릴 테세를 하며 그녀는 눈빛으로 경고를 합니다.

>>247('○')
레주로 하는건 처음이라 설명이 부족했었당 모르는게 당연하당

인간은 아니라는 말에 저리 쉽게 속아넘어갈 수 있는건가싶었지만 아마 방금 전에 본 그 어빌리티라는 건가 싶어 딱히 의문을 품지는 않았다. 상대를 속여넘기는 것이 재주라면 속이지말고 진실로 만들어버리면 신앙이 되지않던가. 나의 방식대로 하는거다. 예를 들면 이렇게.

"몸을 쓰는 건 취향이 아니다만."

이상하리만치 몸이 가벼웠다. 정말로 젊었던 시절에 조차 이런 좋은 컨디션은 처음이었다. 몸이 이곳에 따르고 있는걸까. 하지만 이 몸으로는 문제가 있었다. 나의 작은 키. 실험결과물로선 더할나위없이 만족이지만 신장은 근접전에선 가장 큰 문제였기에 여기서 어떻게 이 격차를 좁혀야하는지. 머리는 빠르게 돌아갔다.

"머리를 부수면 되겠군."

생각보다 나무가지가 두꺼웠기에 이걸로 머리를 내려치면 뇌진탕정도는 입힐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빠르게 움직여 괴물들중 한마리의 머리를 향해서 나뭇가지를 휘둘렀다.

모니터 너머의 저는 빨리 나뭇가지로 쑤시라는 욕구를 갖지만... 차마 다이디아이기에 그 욕구가 막히네요... (눈물)

겁을 먹은 오크들의 모습... 그런 오크들에게 덩치가 큰 오크가 일갈합니다.

"크륵! 무슨 겁을 먹은거냐! 고작 나뭇가지다!"

그렇게 외치는 덩치큰 오크 몸에는 갑옷 뿐, 아무런 무기도 없습니다. 다른 오크들은 아예 천옷만 걸친채입니다. 고작 나뭇가지에 얻어맞을 미래가 보이는군요... 그런 미래를 모른채 <맨손>으로 달려드는 <굶은> 오크들.

달려드는 오크들을 향해 다이디아가 물러나라 외치며 반격태세를 갖춥니다. 백상현 또한 마찬가지, 말이 통할 상대가 아님을 깨닫자 방어 태세를 갖춥니다.

그 순간.

"에...이잇!"

이라는 외침과 함께 손목을 나뭇가지의 날카로운 면으로 베어낸 아이레.
ㅡ스킬 : 블러드 매직
ㅡ타겟 미지정, 랜덤 .dice 1 3. = 2
※ 1. 굶주린 오크A 2. 굶주린 오크B 3. 멍청한 오크 족장

그와 함께 손목에서 솟아나는 피가 가늘고 긴 화살의 형태로 타겟의 머리를 꿰뚫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크로울리가 굵은 나뭇가지로
ㅡ타겟 미지정, 랜덤 .dice 1 2. = 1
※ 1. 굶주린 오크A 2. 멍청한 오크 족장
의 머리를 가격합니다!

"저들을 굽어살피시길."

그녀는 조용히 여신과 자신의 신을 향하여 읊조리며 고된 훈련과 실전으로 빚어진 움직임으로 오크족장을 향하여 공격을 시도합니다.

퍼석하고 순식간에 두개골이 박살나는 굶주린 오크.

"크워어어어어어!"

순식간에 부하들이 죽어나가자 달려드는 멍청한 오크족장.
.dice 1 4. = 2
※ 1. 아이레 2. 다이디아 3. 크로울리 4. 백상현

"......얼떨결에 성공해버렸... 히익?! 그보다 이거 뭐에요?!?!?!"

그녀는 좀 당황하며 주춤하는가 싶더니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오크 족장 쪽으로 시선을 돌리곤 손목을 다시 한번 더 베어내 좀 더 많은 피를 흘려낸 후, 어빌리티를 또 다시 사용합니다.

"......일단은 미안해요."

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방금 전과 같은 결과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어엌......... 한방에 맞다이가 가능해지었군요.

방금 건 마법? 가능한거야 저게?
아 어빌리티 라는 걸 쓰면 가능하겠구나. 그렇다면 역시 뒤에서 대기하는건 잘못된 선택이 아니겠네.
나는 마법 어빌리티도 없고, 전직 전투사제 같은 것도 아닐 뿐더러, 뭔가 대단해보이는 연구자도 아니니까.
그러니까 내가 후위에 서는 건 합당해. 이걸로 낙찰.

"저 녀석들 그렇게 강한 건 아닌 모양이네. 무기도 없고, 굶주린 건 같고.."

거기에 대장 이외엔 방어구도 없어보이니까.

방어 자세를 취하며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긴장을 미리 해둔다.

그리고 멍청한 오크 족장이 다이디아에게 달려듦과 동시에...

"저들을 굽어살피시길"

다이디아 또한 마주 달려... 멍청한 오크 족장을 후려칩니다!!
ㅡ멍청한 오크 족장 기절
☆ (●°∀°○)총공격 찬스! 때리는 행동을 적어주세요!
☆ 단, 아이레는 출혈중이라 참여불가.

>>256 동맥이 끊어져서 뿜어지는 중이야, 걱정마 이걸로 블러드링크 획득하게 될테니깐

자, 기절한 족장을 후두려 패는 내용을 적어줘!

"아, 어지러..."

헌혈 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
아니 같은 느낌이네. 피 뽑은 거잖아? 그러니까 일단...

"어지러워서, 더 이상은 무리에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한숨을 쉬더니 어지러운지 피가 흐르지 않는 쪽의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주춤주춤 물러서다가 중심을 잃고 결국 주저앉아버립니다.

>>260
어맛(기쁨)
그렇군요! 음! 좋았어요!!!(기-쁨)

전장에서 쓸데없는 말은 적이 죽은 뒤에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녀는 독한 눈으로 공격이 성공하자 그대로 나뭇가지를 약간 뒤로 빼내었다가 나뭇가지를 족장의 갑옷 틈 사이로 깊게 박아버리려고 합니다.

자, 크로울리님! 백상현님! 뚜까 패요!

>>236 어어어어 그래도 지혈! 지혈이 필요해보여요!!!!

상현이는.. 어 >>258 그대로 가겠습니다.
겁쟁이는 생존의 상징!

연금술사님은...?

뚜가 팰게요

뜬금없지만... 이 늦은 시각까지 다같이 있어주시는 스레주님과 레스더님들 감사합니다...!

으아아아... 피로때문에 졸았네요. 전 오늘은 이만 자러가야할것같습니다...

저런... 어쩔 수 없겟군요. 수고하셨어요 크로울리주! 푹 주무세요

수고하셨어요 크로울리주!

크로울리주 수고하셨어요! 푹 주무세요!

다이디아는 끝을 내려는듯, 기절한 오크 족장의 갑옷틈을 향해서 나뭇가지를 찔러넣습니다.

"크르...아아악!!"

순식간에 끊어져버리는 생명의 줄. 참혹한 오크들의 시체더미 사이에서, 여러분들은 잠시 멍해져 있었습니다.

「전리품」
「이상한 갑옷」「착용자는 어빌리티 사용 불가, 내구+2」

「어빌리티 습득」
아이레 : 「블러드링크」「피=포션」
블러드 매직을 지닌채 사망 직전까지 가버린 당신에게로의 선물.

>>271 잘자요!

(●°∀°○) 머리 좋은 분들은 <이상한 갑옷>의 전술적 가치를 이해할터.

근데 피=포션이라는 건 무슨 포션이라는 의미인가요? 힐링포션인지 마나포션인지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ㅛㅓ...

>>277
어빌리티 안 사용할 때 입어서 내구력 버프를 받거나..
아니면 어빌리티를 쓰는 상대방에게 강제로 입히거나?

>>279
오 후자 쪽은 저만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하이파이브 하실래여?(하이파이브)

>>278 그럼 수정 할게염!
「블러드링크」
「체내에 흐르는 피에 치유의 힘이 깃든다」

끝난건가?
뒤 늦게 앞으로 나와 오크들의 시체를 둘러본다.
이 리얼함이 싫다.. 오늘은 어떻게든 나왔지만 저런 생명을 죽여야 할 때가 또 오겠지.
..구역질이 나오지만 참아본다.

여신에 의해서 죽었다가 부활하고 떨어진 이세계는 앞으로 한참 남았으니까.

"우선 이 숲에서 나가야겠는 걸? 이 녀석들 말에 의하면 이곳에는 이런 녀석들이 득실거리는 모양이니까."

다른 이들을 설득하며 어떻게든 이곳에서 빠져나가는 쪽의 의견을 모아보자.

으음, 계속 진행인가요... 다들 가시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281
힐링포션이군요! 밋있게 먹겠습니다(?)

일단 전 계속 진행 가능!

>>283 아, 오타. 다들 연금술사님을 숲에 버리고 가시겠다면...

>>286
업고 가거나. 끌고 간다면 버리지 않는건 가능하나요?

아니면 누가 업어갈래요?
(●°∀°○)(악마의 미소)

>>287 듬직한 남정네로다
(●°∀°○)

"...신이시여. 이 굶주린 자들에게 안식을 주시길 간청합니다."

그녀는 짧막하게 말하고는 잠시 기도를 하고 차례대로 나뭇가지만으로 땅을 파서 그들을 묻어주......던중에 족장의 갑옷을 슬그머니 챙깁니다.

"하긴 그렇겠네요..."

어질어질, 머리가 아프다. 일단 지혈이라도 할까 싶어서 뭔가를 찾아본다. 으으, 역시 아파. ......못 버티겠어.
그래도 한번 버텨보자 싶어서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 너무 심하게 세게 깨물은 탓인가 입술이 터져 피가 새고, 혀에 그 비릿하고 짭짤한 맛이 돈다.
기분 이상해.

"아무튼, 음. 상현 씨, 라고 했었죠? 그 쪽의 의견에 따를게요."

(●°∀°○) 뭐, 업고 갑시당. 몹이랑 안만나게 해드릴게요. 츄라이 츄라이

>>288 어.... 다이애나가 업고 갈까요?

>>289
(・ω<) 고멘 무리..

상현이가 그렇게 착한 일을 할리가 없잖아요! HaHaHa

그렇게 떠나려는 여러분... 갑자기 잠이든 크로울리를 업을사람은...?

아니. 다이애나가 아니라 다이디아. 정신이 메롱했군요.

전 일단 6시까지는 진행이 가능하니까 숲 탈출까지만 갈게요!

>>295
..역시 상현이가 업는걸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스타트 지점 주사위가 5가 떴으니 안전지역이니까요

(●°∀°○)칫

>>297어허, 로리콘!

이레는 불가능... 이미 얜 환자... 피 철철 흐름...

>>299
(・ω<) 역시 이런 의심 살 것 같았다!

(●°∀°○) 어쨌든 셋 다 참여 가능한건가요?

>>300 어허 꾀병을 >>275에서 어빌습득했어... 회복됐다구

네 가능함다

네네! 저 완전 가능!

>>303
아 들킴(도주)

(●°∀°○)뭐, 빈혈기 있으니 아이레님도 업히는걸로?

갑옷을 땅바닥에 두고 다이디아는 시체를 마저 묻어준 뒤에 상현의 말에 동의를 하다가 아이레에게 간다.

"...무례하겟지만 잠시만요."

자신의 소매를 찢어 아이레의 상처가 난 곳을 묶어 지혈해해주고는 혹시나 싶어 신성력을 쓰던 전 세계에서처럼 집중을 하고는 간절히 신에게 빌며, 자신의 생명력이 이레의 상처 위에 놓은 자신의 손을 통해 아이레에게 그대로 간다고 이미지를 그리는 시도

한 마디로 전 세계의 힐을 사용할 수 있는지 시험해봅니다.

>>307
???????(당황)
걸어갈 수는 있지 않을까여?

>>308 굴려보죠.
.dice 1 2. = 1
힐링이...
1. 있어!
2. 피식

>>310 ...응?

앗 힐 되었군요.......



(쪽팔사)

...이렇게 된거 오크힘이나 시험해보게 갑옷을 입고 두 사람을 업으면 되는건가요?

이럴 줄 알았으면 이레도 뭔가 전 세계에서 판타지한 뭐 있던 걸로 할 걸...

>>310 >>311
! 대박

잠깐잠깐..... 힐!!!!!!!! 진짜 힐이 되는거에요?!?!?!?!?!?!?!!?!

>>310
이게 다갓이냐 주사위야!! 예아!

다이디아의
「미약한 치유의 빛」
「약간의 상처를 회복한다」
으로 인해 아이레가 마저 회복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나가는건 주사위의 힘을 비는 수밖에 없겠네여.

>>316 에잇, 그냥 쓰는 수준이니 이정도 줬소
(●°∀°○)칫

아 그러고보니까 이 세계의 지적수준은 얼마쯤인가요?

>>317 요정 마을까지 안전지대
(●°∀°○)
츄라이 츄라이

업고있는 소녀 혹은 유녀를 고쳐 업으며 근처에 있는 나무 막대기를 주워 바닥에 세워둔 다음 손을 논다.
툭. 하고 떨어진 장소.

나는 멍하니 다른 일행들을 진지하게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는 나무 막대기 끝이 향한 곳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319
(●°∀°○) 제도라면 중세
(●°∀°○) 문명이라면 마도공학 만든 총기 비스무리도 있슴다.

>>321 로리콘 확정

>>322
아, 그러니까 교육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음, 총기라고 하면 제도가 중세인 걸 감안했을 때 머스킷 같은 형태일까요.

☆ 일단, 적당히 숲을 걷다가 요정 마을 발견했다는 정도의 묘사를 쓰시믄 돼여

>>323
(・ω<) 아니라니까여

>>325
와우 나무 막대기 대단해..

>>324
(●°∀°○) 교육은 귀족 반자이☆ 기득권층 반자이죠☆ 돈 많이 필요☆

>>316 그...그래도 감사합니다!!!!!


사실 안됨 판정 나올 일이 당연해서

"안되는군요...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녀는 어두운 표정으로 손을 거두었다. 신께서는, 나의 어떤 부정한 면을 보시거나 어떤 죄질을 중하게 판단하시어 이런 결심을 내리신걸까... 그녀는 알 수 없었다. 다만 20년 평생을 신을 위해 살아온 다이디아는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이악물며 참아내고는 신께 참회기도를 올린다.

신이시여... 부디 이 눈 어두운 양과 같이 미천하고 모자른 저에게 저의 잘못을 고하고, 다시는 그런 죄를 또 범하여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죄를 짓지 않도록 저에게 명석함과 올바름을 허락해 주시옵고... 저의 죄를 제가 다른 자들을 당신에게 맡긴 것 처럼 당신의 뜻에 따라 처분하여 주시옵소서.

>>328 을....준비했었는데.... 성공하다니....

>>329
(●°∀°○) 가져가는겁니다. 츄라이 츄라이

아 근데 상현이라 로리콘이라고 보기에도 좀 무리인게
크로울리의 알맹이(?) 는 아마 남자였던 걸로 기억하고
또한 로리콘이라고 봐도 나이 때문에 표현이 부적합합니다 헤베필리아가 맞습니다

소녀를 업고 조금 아니 내 기준으로는 많이 걷자 무언가 마을의 윤곽이 보였다.
확실히 마을이다. 혹시 그 이상한 괴물들의 마을이 아닌가 싶지만 사람 비스무리한 형체도 확실히 보였다.

" 우선 저쪽에 한번 가볼까요? "

친절하게 웃으며 열심히 마을쪽으로 향한다.
저엉말 애 업고 다니기는 힘들지만 아까의 전력을 생각하면 쉽게 버리고 오기도 힘들다.
여행 초반부 부터 미운털 박히는 것도 싫고.

>>331 진지(?)하게 상현군을 응원중!

>>331 (・ω<) 그런 위로 필 ☆ 요 없어여.

>>333 (・ω<) 그런 응원 역시!

>>327
? 아뇨 그게 아니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층이 아니고 교육을 받는다면 얼마 정도 수준의 교육을 받는가, 에 대한...

'우리들을 굽어살피시옵소서.'

그녀는 갑옷을 입으며 진심으로 감격한듯, 미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리고는 먼저 스스로 동료를 챙기는 상현을 뿌듯하게 본 뒤에, 상현의 뒤를 따라서 걸어간다.

"...저기 뭔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멀리 보이는 것을 바라보며 일행들에게 그렇게 말한다.

>>335
(●°∀°○) 과연ㅡ 뭐, 회계, 업무, 검, 마법정도는 배우는 수준?

"......여기가 어딘진 몰라도 일단 가 봐야겠죠."

상처가 치료된 것을 보고 한숨을 푹 쉬다가 이윽고 방긋방긋 웃으며 일행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걷고 걷고 또 걷습니다.

"...? 진짜네요. 다들 감사해요."

이내 발견된 그 뭔가가 보인다는 말에 그 쪽을 돌아본다. 그러자 발견했다.

(●°∀°○) 아이레양 학교가서 어빌리티 배우려궁?

>>337
돈이 얼마 쯤 있어야 그걸 배울 수 있나요? 특히나 마법 쪽이 쓸모있어보여서...

(●°∀°○)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 잡담 나눠요! 정보 줄게

.....가보자고 한건데 먼저 가버리다니....

>>336

'우리들을 굽어살피시옵소서.'

그녀는 갑옷을 입으며 진심으로 감격한듯, 미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리고는 먼저 스스로 동료를 챙기는 상현을 뿌듯하게 본 뒤에, 가장 성한 몸상태인 자신이 앞서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앞서다가 말한다.

"...저기 뭔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멀리 보이는 것을 바라보며 일행들에게 어떻게 할지를 물어본다.

>>340
(●°∀°○) <인간>학교 이야기! NPC에게 <배움>을 받을 수도 있어YO!

>>341
고생하셨다요 갓.

>>342
상현이의 NPC 정보 (・ω<)

>>339
앗 들켰다!
일단 이레는 나름 고3이고, 중등교육의 막바지까지 도달했으니까요.
얘는 학문적인 소양이 필요합니다.

>>342
그럼 질문.
마왕 잡고 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나요?

>>341 확실히 이정도면 초반은 해낸 것 같아요! 나머지는.... 잡담으로 불태울까요?

>>345
(●°∀°○) 요정마을에서 건져요 걔내들 순진하니께☆
원래 근처 왕국쪽으로 가는 루트였어요☆

요정들은 일단 그 전에 다이디아의 마력에서 4가 나왔을 때 페어리급이라고 하신 걸로 보아서 강대한 마법을 쓰는 마법특화종족이겠죠.
걔네들한테 밉보이면 저주받으려나...

>>346
(●°∀°○) 돌아갈 수 있어요. 엔딩 보구, 계속 모험할지 집으로 갈지.
(●°∀°○) 정하는것이여!

>>349
(●°∀°○) 페어리 마력 스텟이 3, 4쯤!

>>348
(・ω<) 그런데 왜 요정이져.. 믿음직 스러운 닝겐기사 생각했는데!
(・ω<) 물론 요정도 좋습미다! ... 그런데 왜 자꾸 로리콘 네타가 떠돌아 다니는거지.

>>350
아 그게 그 의미였구나...(메모메모)

>>352
(●°∀°○)정보가 많은 NPC요청해서 페어리로 한건디..
(●°∀°○)힛

>>354
(・ω<) 페어리가 똑똑한 모양이군여.
(・ω<) 하지만 이로써 로리콘 네타는 피할수가 없어졌..

(●°∀°○)아, 이제 선물 거의 다준셈이네요
(●°∀°○)크로울리 님께 통찰안만 주면 되것서

>>355
(●°∀°○) 숲, 마법 지식이 꽤있지.
(●°∀°○) 이정도면 많이 준거지?

>>356
(・ω<) 어예! 비바 이세계
(・ω<) 뭔가 이세계물의 왕도와도 같은 느낌으로 부드럽게 초반시작 부분이네요. 조타조아

(●°∀°○) 아, 드래곤 스탯 공개한다 했었지?

「드래곤」
「체력」「10」「근력」「10」
「민첩」「10」「내구」「10」
「마력」「10」
「마력 친화」
「마력을 잘 느낀다」
「마력 조작」
「마력을 다룰 수 있다」
「용의 지혜」
「마법 사용시 가산치를 대폭 받는다」
「용의 비늘」
「물리&마법 대한 저항력이 대폭 증가한다」
「용의 심장」
「최대 마력량이 대폭 증가한다」
「용의 숨결」
「입에서 속성이 담긴 숨결을 뿜는다」

>>358 칭찬 고마워!

이레는 책벌레인 녀석이므로 여기에 와서도 책을 읽으려 하겠죠.
지식욕이 많은 아이입니다.

>>357
(・ω<) 마법지식 대다네!
(・ω<) S급 서포터 였자너..

>>360
(・ω<)

(・ω<) 마왕이 드래곤 보다 약한거 맞져?

>>362
(●°∀°○) 책... 비싸다구?
(●°∀°○) 인쇄기술 없다구?

>>360
어.
대박.
겁나 쩐다...!

>>355 아직 희망이 있어요!


드워프도 트롤도 벤시도 듀라한도 사실 다 요정인걸요.

요정이 꼭 엘프나 샤방샤방한 페어리만 있다는 보장은 없어요.....

>>364
괜찮아요, 없으면 만들 아이입니다.(모티브: 책벌레의 하극상 주인겅)

(●°∀°○) 드래곤이라고 해도 1마리만 있어

>>367 마나에게 먹혀버려라(맞던가)

>>360 ...강해져서 꼭 잡고싶어지는군요

(●°∀°○) 스킬 습득 방법이나 그런거 물어봣! 츄라이! 츄라이!

>>366
(・ω<)...

(・ω<) 그냥 로리콘 네타 가져가겠습미다.

>>368
(・ω<) 블랙 드래곤! 레드 드래곤! 같은 용 전대는 없는 모양이구나..
(・ω<) 그런데 갓.
(・ω<) 다이디아가 다이스 판정에 의해서 생전 기술을 쓸 수 있다면
(・ω<) 상현이도 화술 같은거 가져올 수 있나여

>>371
더 많은 마법지식을 원합니다.
학교 가고 싶어오.

>>371
(・ω<) 렛츠 츄라이.

(・ω<) 그래서 어떻게 습득 하나여

>>372 전생의 기억이 있는만큼 익히기 <쉽겠지>
(●°∀°○)

>>371 그렇다면....! 힐과 비슷하게 인첸트라던지 신체를 일시적으로 강화시키는 것을 알고싶습니다!

>>375
(・ω<) 요컨데 쉽겠지 라는 것은.
(・ω<) 지금은 없지만 시도한다면 얻는 것이 가능하다 라는 뜻?

이레는 전생을 짜놓은 게 그닥 많지가 않아서...
음, 사실 전생 짜놓은 거 별 거 없으니까 요소를 추가해볼까요.
얜 전생에 어떤 세계에서 살았나요 다갓님?
.dice 1 4. = 3
1~3: 평범한 세계
4: 약간의 판타지

>>373 (●°∀°○) 인간 마법 굳이 써야행?
>>374 (●°∀°○) 현란한 말을 많이!

>>379
굳이 써야 할 건 없지만, 뭐랄까 애초에 노리던 건 마법딜러였는데 처음에 스탯 다이스에서 근력이 4가 나왔을때부터 망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가...

>>377 (●°∀°○)ㅇㅇ 그래도 미약한 치유의 빛은 변덕이니꺄

>>379
(・ω<) 지금 처럼 만 한다면 가능한 모양이로군!

(・ω<) 질문. 클래스(직업) 같은 분류도 존재하나여

(●°∀°○)
참고로 2스텟이 열등, 3이 평범, 4가 우수

>>378 그랴도 현대세계에서 넘어오는 장점, 이 세계에는 없는 일반상식이 있어요! 책을 많이 읽었다고 했으니 약초라던가 다른 실용도서를 읽었다는 점을 이용하면 요긴할 부분이 있을것 같아요. 응급처치라던가 가벼운 호신술이라던가...

>>382 읎어요! 마법쓰고 싶으면 마법배우고 검쓰고 싶으면 검 배우는것이여!
(●°∀°○)
츄라이! 츄라이!

>>384
일단 잡학적으로 다 읽기는 했지만...? 그래도 호신술은 모르죠. ㅠ

(●°∀°○)
전투방식이 <어빌리티>를 이용한 <능동적> 전투니깐!

>>386 확실히....교본대로 움직여주는 상대는 없으니까 난감하긴 하네요.

>>387
능동적인 전투... 를 하고 싶은데... 하고 싶어도 사실은 잘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되지 않은 게 너무 많아서...

(●°∀°○)
그리구 스텟은 3까지는 수월하게, 4까지는 노력하면 올릴 수 있어요!

>>383
(・ω<)
근력 우수
체력 우수
민첩 열등
지능 마력이 평범

(・ω<) 어라? 이거 전사를 해야하는 건가.
(・ω<) 하지만 어빌리티를 살릴려면 ..

>>385
(・ω<) 함정이나 그런 것도?!

>>388
교본대로 움직이는 상대도 없지만 애초에 그런 쪽 책을 안 읽었어요.
애초부터 병상에만 누워잇었던 녀석인데.

그런데 역시 NPC에게 배우는게 가능하다면 저희끼리도 배울 수 있는 어빌리티에 한해서는 서로 공유가 가능할까요?

>>389
(●°∀°○) 요것은 턴제가 아니여 어빌리티 <여러개> 사용하거나 하는식

>>393 (●°∀°○) 간단한건 가능!
물론 초반에 얻은 알스 마그나 같은건...

>>394
(・ω<) 그렇다면 방금의 전투 같은 경우에는
(・ω<) 다른 식의 거짓말로 방심을 유도해서 때리는 것이 적당했겠네요!

>>396 예스예스

>>394
????? 턴제 아니었어요????????? 그 전에 튜토리얼 그것도 턴제로 돌아가지 않았나요???????????????(대혼란)
일단 이게 제대로 설명이 안 된 부분이 너무 많거든요 진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스텟 이외에 숫자나 랭크같은 수치 안적었으니 쓰기 나름!

>>395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걸 이용해서 이레나 상현이에게 근접전투를 가리킨다거나 그런걸 나중에 시도할 수 있게 되었네요.

>>398
(●°∀°○)
다들 행동할때 물어보고 몸짓 취하고 그런거잖아? 전투도 그런거... 물론 초보인지라 설명을 잘 못한게 끄지만
(●°∀°○)훌쩍

일단 이레는 어째선지 공학지식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쪽도 있고.
병상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습니다.
현대인다운 능력.

(●°∀°○) 연재는 처음이니께 훌쩍 봐줘여

>>401
아 그런 거였군요......(납득)

>>401
(・ω<) 괜찮아여
(・ω<) 재밌으니까! (토닥

(●°∀°○) 그만큼 정보 뿌리니께!
츄라이! 츄라이!

>>403
????? 연재요?
상황극 스레를 올려서 스레주를 맡는 것과 연재는 다른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403
(・ω<) 그런데 레주 2~4인 락인 푸는건가여?

(・ω<) 시트가 많아질 수도?!

>>407 아아, 그런건가
(●°∀°○) 아니, 이런식으로 글같은거 올린적이 읎어서

일단 저는 뭐라고 해야 하나... 그... 좀 더 시스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 외에 바라는 점은 없어요! 앞으로도 잘 지내봐요!

>>401 그래도 처음 진행하시는건데 진짜 재미있게 돌렸었어요! 이렇게 알아가는 시간이 있으니까 다같이 알아가면서 적응하고.... 고마워요!

>>408(●°∀°○)풀었어여! 많이 안오겠지만!

>>409
아 그런 의미였군요.(이해)

(●°∀°○)다들 고마워여!(감동)

(●°∀°○)사실 계산식 안쓴거 초보라서 못쓰는거징

(●°∀°○)드ㅡ힝
게다가 딱딱한 전투 할거믄 폰겜 하는쪽이 더...

>>412
(・ω<) 새벽이라서 그런거져.
(・ω<) 나중에는 또 몰라여!

(・ω<) 이세계 판타지라니 소환이라니 비바 이세계..

(●°∀°○) 4인팟이 내 역량최대지만... 설마 <한꺼번에> 오겠어요?

>>418
분명 한꺼번에 올 걸요......

(●°∀°○)초보딱지 붙일까...(진지)

>>418
(・ω<) .....

(・ω<) 파이팅?

(・ω<) 상현이의 어빌리티 말인데요.
(・ω<) 상현이가 뱉는 거짓말이 NPC들은 진실처럼 느껴지지만.
(・ω<) 절대로 못 믿는건 믿을 수가 없는거죠? 아니면 방금의 오크처럼 다른 식으로 인식한다던가.
(・ω<) 만약 방금 '우리는 인간이 아니야'가 아니라 '우리도 너희 같은 오크야'라고 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쨋든 다들 잘자여~
잡담할끄면 남아주구

>>421 (●°∀°○)오크라고 믿죠 세세히 파보면 그 어빌 치트라구요

(●°∀°○)물론 우린 오크야 정도가 한계선이지만

(●°∀°○)게다가 그거 <지성체>에게만 통해요

>>422
(・ω<) 엇 레주 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세요.
(・ω<) 저는 이미 낮과 밤이 뒤바뀐..

>>423
(・ω<) 와우 현실조작 이나 환상계 까지 가능하다는거 아니에여..
(・ω<) ....

(・ω<) 좋았어!

>>424
(・ω<) 아하. 어디까지나 거짓말의 최소한도가 있다는 거군여.
(・ω<) 슬라임이라던가 드래곤은 무리겠죠..!

>>425
(・ω<) 골렘이나 좀비같은 퍼밀리어 계는 안통하는 모양이구나..
(・ω<) 반대로 지능이 너무 높은 경우에는요?

>>426 (●°∀°○) 그래도 <격>이 높으면 안통해요 그거 <약한 다수>로 쓸만하죠

블러드링크로 치유의 힘 넣어서 블러드 매직으로 원격힐도 가능

다들 이모티콘이 가득하신걸 보니.... 저도 저만의 이모티콘을 만들고싶어지네요! (>◇<)/


(U///U)
뭐 쉴새없이 별로 부끄럽게 여길 일이 아니어도 부끄럼을 타는 전 무리겟지만요

(●°∀°○)그리고 미약한 치유의 빛 진화가능입니다

>>428
(・ω<) 선동과 날조로 승부를 보는..!
(・ω<) 화술계 스킬이 높아야 높은 격의 상대에게 먹힐려나여

(●°∀°○) 열씨미 쓰거나 특정조건 채우믄 진화!

>>431 오오...! 포켓몬으로 비유하자면 메가드레인--> 기가드레인 처럼 상위호환 치유 계열 어빌리티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빌리티 자체의 레벨이 올라가나요?

>>432 (●°∀°○)안통해여 힣 통하게 할 방법은 안알랴줌

>>434 상위호환으로 진☆화

(●°∀°○) 약한 스킬도 섞어쓰고, 진화시키고 하믄 쓸만하니께☆

(・ω<) 칙셔...


(・ω<) 열심히 하다보면 리치나 마녀 계열도 속일수 있을거야!

(・ω<) 최종목표는 기둥서방 라이프니까!

>>438
(●°∀°○)...안돼겠어, 이녀석...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스윽(이상한 갑옷을 집어든다)

>>439
(・ω<) (찡긋!)

(・ω<) 기둥서방 라이프가 뭐가 나쁜거져
(・ω<) 오히려 상현이 같은 거짓말을 잘하는 매력남이 기둥서방 해주는걸 감사히 여겨라! 핫!

>>440
(・ω<) 건방 떨었습니다
(・ω<) 진짜로 죄송하니까 참아주세요..

(●°∀°○) 크로울리님은 생산직이려...는 아니겠지...
(●°∀°○) 분명 쾅쾅! 시밤쾅! 거릴듯...

>>400 >>411 죄송합니다.... 잠깐만 웃을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신의 개입으로 세상은 약간만 평화가 유지되었군요 (?)

>>442
(・ω<) 그렇겠져?
(・ω<) 연금술을 이용해서 쾅쾅! 멋지다!

>>442 혹은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연금술사들같은 테크를 타실지도....?

>>443
(・ω<) 고작 상현이 같은 조무래기를 괴롭혀서 평화를 유지하기 전에!
(・ω<) 마왕을 괴롭혀라 여신! 우우..

(●°∀°○) 여신 상관이 나 GOD7 이다.

(●°∀°○) 근데, 진짜 마왕잡게? 히든엔딩 안노리는구낭

(●°∀°○) 근데, 진짜 마왕잡게? 히든엔딩 안노리는구낭

>>447
(・ω<) .... (넙죽)

(・ω<) 그런데 성격 키워드는 어디에 반영되나요!

>>447
(・ω<) .... (넙죽)

(・ω<) 그런데 성격 키워드는 어디에 반영되나요!

다이디아는... 뭐 존재 자체가 이미 성기사라서 뭔가 목표도 세울만한게 없군요ㅡ. 원래세계의 천국으로 보내달라거나.... 여기 남아도 자기 세계의 신을 믿는 종교를 전파하려고 할지도....?

뭐 돌아가도 천국 가기 전에 치룰 시련이 남아있는 애지만....

다이디아는... 뭐 존재 자체가 이미 성기사라서 뭔가 목표도 세울만한게 없군요ㅡ. 원래세계의 천국으로 보내달라거나.... 여기 남아도 자기 세계의 신을 믿는 종교를 전파하려고 할지도....?

뭐 돌아가도 천국 가기 전에 치룰 시련이 남아있는 애지만....

하하...

슬슬 전 졸리므로 먼저 들어갈게요! 두분 안녕히 주무세요!)

하하...

슬슬 전 졸리므로 먼저 들어갈게요! 두분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먼저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지금 크로노스 상태인가..

(●°∀°○) 나약한 필멸ㅈ...
(●°∀((( 퍽! 따흑

(●°∀°○)잘자요!

(・ω<) 잘가게나!

>>458
(・ω<) )) 슉슉!

(・ω<) 뭔가 마왕을 안잡고 왕국을 몰락시키면 배드
(・ω<) 마왕보다 드래곤을 먼저 잡는게 히든?
(・ω<) 아니면 마왕과 이야기를 통해 여신을 치는ㄱ..

(●°∀°○) 적어도 드래곤 잡는건 아니야.
(●°∀°○) 여신잡으면 <이세계>가 <붕괴>돼

>>461
(・ω<) 와우..

(・ω<) 역시 무서운거 하지말고 기둥생활 라이프를..

(( (・ω<) ))) ♨ [이미 사망한 레스주 입니다.]

(●-∀-○)저도 눈좀 부...Zzzzz

>>463

(・ω<) 굿밤 스레주!
(・ω<) 아 시트내는 사람들 여기로 대려와도 돼요?

(・ω<) 앗 오타.
(・ω<) 데려 와도 돼요?

>>464 본편은 오후쯤에 하겠지만 츄라이츄라이! 데려 오는 겁니다.
그리고 갱신하는 김에 말하자면... 어제 2~4인 인원제한 풀렸습니다. 마음껏 시트내서 참여해주세요!

(・ω<) 신난다!

조-은아침입니다!!!!

>>468 네! 크로울리님이 잠든 사이 우리들은 요정마을 입구를 발견했습니다!
크로울리님요...? 당연히 버린...건 아니고 크로울리님도 요정마을 입구 쯤입니다.
로리콘 한명이 업어서 이동했거든요!!

아직 본편 전이니 잡답이라도 합시다(●°∀°○)

단독행동은 아직 무리! (●°∀°○)요정마을까지 기다리세요!

>>469 과연... 군필 여중생쟝을 옮긴 로리콘이 파티내에 있는 건가요!

(・ω<) 어떤 로리콘인지 저엉말 궁금하네요 핳

라고해봐야 팀내 생물학적 남성이 한명뿐이랍니다

>>474
(・ω<)

(・ω<) 모르게소요

>>372 여기 자백(?)서

>>476
(・ω<)




(・ω<)....
(・ω<)?
(・ω<) 모르게소요

>>477 자세한 이야기는 서에(?) 가서 들읍시다

잡았다 요놈

>>478
(・ω<) 아니 잠시만요
(・ω<) 최후 변론 하겠습니다.

(・ω<) 어린 소녀를 업고 가는게 뭐가 문제야 (누군가는 크로울리를 업고가야 했습니다)
(・ω<) 누구나 한 번 쯤 그럴 기회가 다 오는거잖아? (빈혈상태인 혈법이나 여자인 전투사제보다는 힘이 남아도는 체4 힘4의 사기꾼이 드는게 맞는 것 같아서)
(・ω<) 난 잘못이 없어. 잘못이 있다면 그런걸 안좋게 보는 이 사회야! (그래서 업은 겁니다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ω<) .. 적다보니 반대가 되어버렸어

>>479
(・ω<) 공권력에 굴복하는건 멋진 남자가 아니지!
(・ω<) 조금 더 상급자를 대려와라 마스코트

>>480
경찰 : 다들 그렇게 부인하지... 그리고 부인한놈들 전부가 성범죄자였어.(철컥)

>>481
포돌이 : 이놈입니다.

>>482
(・ω<) 잠시만여
(・ω<) 상현이는 지금 이세계에 있으니

(・ω<) 처벌할려면 이세계의 법률을 가져오십셔.

>>483
(・ω<) ...

(・ω<) 가끔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도 멋진남ㅈ..

>>484 어쨌든 감옥에 갈지어다... 성범죄자들을 가둔 감옥으로...
그중에는 GAY♡ 있다네...

>>480 변명은 추할뿐, 자비는 없다!!

>>484 이세계의 법률... 크윽... 난 알 수 없잖아!!!

>>487 히키코모리 크로울리는 원래 세계의 법률도 모를걸요!!

>>486
(・ω<)

('ω') ....

(・ω<) 무승부로 하지..않을레..?

>>487
(・ω<) HaHaHa
(・ω<) 적어도 이세계 사시패스를 하고오신 다음에 검거를 시도하시져.

>>488 히키코모리라고 무시하시지 마시죠! 탄구를 위해서 법전정도는 읽어봤겠지!!(이론주의)
>>489 금을 주겠다! 들어가게!

>>490 금하니깐 생각난거지만 크로울리의 아르스 마그나는 <금속>을 금으로 바꿉니다. 구리든 주석이든 금속이면 변환가능!

>>490
(・ω<) 마왕 잡아야해서.. 고멘

이 곡에 나오는 왕이 어쩐지 크로울리님 같아요!

>>493 저거 아무리봐도 여기로 보낸 악ㅁ... 여신님아닙니까?

>>491 그러면 엄청나게 고성능인게...?
>>492 금으로 용병을 고용해서 잡으면 돼!(황금만능주의)

>>494 <인간>용병은 여러분보다 야캐요!

(●°∀°○)그리고 아르스 마그나 남발하다 전생꼴 날지도...

>>494
(・ω<) 돈은 무서워..

>>495
(・ω<) 끝났어 인간은..
(・ω<) 일단 프로 사기꾼 백상현의 플랜은
(・ω<) 동료를 잔뜩 모아서 성장이였는데..
(・ω<) 페어리쟝 외에도 다른 NPC를 꼬실려고 했는데 인간 용병 약하다면 무리..

>>497 페어리쨩 1명만 가능! NPC 관리하기에는 제 머리가 나쁜관계로!

>>495 하지만 인해전술은 강하다(?)

>>496 아아, 인생이여... 거기에 일단은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거니까 연금술이 있는 세계가 아니라면 악마행인게...

>>497 하지만 상현이도 돈을 긁어모았었지!

>>498
(・ω<)


(・ω<) 요시! 동료 NPC는 하나면 충분하니까! (자기위안)

(●°∀°○) 이쪽 세계에서도 금은 만들 수 있지만 공정, 재료비 따지면 본전 안나와요...
(●°∀°○) 그런데 <노코스트>로 쓰는 아르스 마그나라니

(●°∀°○) 납치 확정입죠..,

아! 세계가 로리콘으로 기득해!!!(아님)

(・ω<) 검 같은 무기를 써야하나. 아니면 대검?

(・ω<) 상현이는 어떻게 육성시키지..

>>503
(・ω<) 아닙니다 (엄근진)

>>504 쥐고싶은거 쥐어욧 스텟은 4까지는 노력하면 올릴 수 있으니께

>>505 하지만 순식간에 납치당할 수도 있는 엄청난 세계가 되버린 건에 대하여. 그리고 상현이는 근력스탯이 최대치니까 근접무기면 어떤것이든 괜찮을것같기는 합니다!

참고로 <돌로 이루어진> 가고일의 내구치가 5입니다.

쨋든 초반 스텟에 전투스타일 맞추기보다는 하고 싶은 전투스타일에 맞춰서 스텟, 어빌을 올리는것이여!

몬스터 보정을 받고서 5라면 상당히...

>>506
(・ω<) 단검.

(・ω<) 단검.

(・ω<) 물론 농담입니다 .. ㄴ검

>>507
(・ω<) 그러타면 장검을 껴볼까나..

>>509
(・ω<) 오호..

그냥 5부터는 <비정상적인 스텟>인겁니다.
판타지의 트롤의 근력 스텟이 5라구요!

>>509 호오오...

그리고 6을 예시로는
<오우거>의 근력 스텟이 6이랍니다.
10에 다가갈수록 존나 짱쎄집니다.

(・ω<) 과연 6은 정말 말도 안돼는 수치인 모양이네요

이예이... 4까지가 노력으로 얻는 최대치!

재능 있으면 5까지는 올릴 수는 있겠죠!

(・ω<) 5도 탈인간급 아닌가요?
(・ω<)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소드마스터가 근력5? 정도에 해당될려나요?

검을 들거라기에 알려드리는것! <기본 검술> 어빌리티는 하루종일 검을 휘두르면 습득!

>>519 대충 그쯤 나오죠, 소드 맛스타가 5, 6쯤

그리고 기본 검술을 베이스로 전투중 계속 휘두르다 보면 <실전 검술> 같은 어빌리티로 진화.
이게 무과금 노력 루트고...

돈 많이 써서 검술 교습 받거나 하는게 빠른 루트.

>>521
(・ω<) 와우.

(・ω<) 역시 그냥 화술이라던가 비겁한 플레이를 하면서 나오는 어빌리티로 먹고 살아야..

익히고 싶은 어빌 있으면 대략적인 습득방법 말해드려용
(●°∀°○)

>>525
(・ω<) 은신이나 기습이여.
(・ω<) 그리고 민첩 올리는 법!

>>526
은신은 흙같은거 뭍혀가며 익히고, 기습은 기습 반복하다보면 습득.
민첩은 헉헉대며 뜀박질 하면 체력이랑 같이 오릅니다.

비싼돈 주고 <은신 마법>익혀도 되고요

역시 돈을 쓰는게 최고군요... 황금은 영원하다!!!

>>525 약물조제도 어빌리티에 포함된다면 이걸... 그리고 마력은 어떻게 올릴 수 있나요?

>>527
(・ω<) 납-득

(・ω<) 오늘은 우선 NPC와 화술 위주로 해보고
(・ω<) 그 다음부터는 기습과 은신 위주로 해봐야겠네여

>>529
약물조제는 직접 <약초>들을 섞어서 만들다 보면 습득.
마력 쌓기는 어빌리티 <마력 감지>, <마력 축적>으로 노력해서 마력 스텟 쌓거나, <영약>같은걸로 올릴 수 있네요.

(●°∀°○)쨋든 요정마을 들어오고 나서 개별행동 가능하니께!

(●°∀°○)위에 있는 정보들은 개별행동 못하는 대신 주는 팁들이니께!

(●°∀°○)와줬으니 뭐든 주는것이여!

(・ω<) 일단 전부 고정파티가 된건가여?

(・ω<) 마을이나 도시 같은 곳에 들를 때 제외하고는 단체행동?

>>535 일단 첫 마을 진입까지는 파티플
(●°∀°○)그 이후로 파티 해산하거나 해서 개인플도 가능하고, 파티일 경우는 다른 파티원 쉬고있을때 노력하는 형태로.
(●°∀°○)어느쪽이든 따로 와서 강해질 수는 있죠.

>>531 역시 직접 움직이는 수 밖에 없겠네요! 영약은 지금시점에선 역시 구하지도 못할거고...

(●°∀°○)그러합니다. 반복 행동으로 <기초 어빌리티>수련, 그 기초 어빌을 계속 써서 <어빌 진화>를.

(●°∀°○)돈주고 고급기술 익히는건 가능하지만 기초가 부실해집니다.

(・ω<) 들뜨네. 역시 파티플이 최고야!
(・ω<) 모험이다 모험!

파티원이라해도 늘 같이 다니는건 아니니깐요!

(●°∀°○)모이면 던전가자! 스토리 진행하자 와아아! 안모였으면 수련이다 와아아!

>>539 역시 기초가 없으면 기술이 있다해도 의미는 없는건가..!!

>>543 (●°∀°○)메테오만 익혀봐야 무쓸모!

>>542
(・ω<) 마음에 들어여! 멋지네!
(・ω<) 그런데 저희 오늘 진행 계획이 어떻게 되나여?

(●°∀°○)이야, 근데 종족불명 크로울리씨 뿐이잖아

>>545 요정 마을 들어가서 자유행동 예정! 그때 스킬 익히는거나 요정 한명 동료로!

(●°∀°○)그리고 원하시는거 하믄 되여, 수련노가다든 단체 파티플이든, 어쨋든 초반엔 어느정도 쎄져야 하니께

(●°∀°○)솔직히 마왕 안잡고 놀아도 안박살나게 해드릴테니 하고싶은거 하세여!

>>546 하지만 지금은 일단 인간처럼 생겼으니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여전히 불명이지만.

>>550 (●°∀°○) 축하해요 상현군! 합법 로...

(●°∀°((((( 퍼어어억!

>>551-552

(・ω<) --)) 슛..슈슛! (원투 잽)

(●°∀°○)솔직히 마왕은 핑계여! 엔딩 조건일 뿐이여! 판타지 <라이프> 츄라이츄라이!

캡틴의 기운이 사라졌다...!!

(●°∀°○)아니, 2~4인 체한 풀린 시점에서 목표가 판타지 라이프로 바뀌었당께!

(・ω<) 마왕 안잡고 판타지 라이프 즐기고 있으면
(・ω<) 메가네님 안화네여?

(●°∀°○)마왕잡기를 목적으로 오셨다면 마왕공략파! 판타지 즐기러 오셨으면 질릴때까지 판타지 라이프파!

>>557 (●°∀°○) 말했져 2~4인 제한 풀렸으니께 목표 판타지 라이프로 바꾼겨!
(●°∀°○) 딴놈이 잡겠지!(무책임)

(●°∀°○)대장장이 해서 최고의 검을 만들든! 연금술사해서 엘릭서 만들든!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

(●°∀°○)일단 여러분들은 마왕 공략파 지향이려나...?

노멀 엔딩이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거라고 했으니 트루엔딩또한 있을거라 보았다!! 조건은... 특정인물이 마왕을 죽이게 하는건가...?! 우선은 호문쿨루스부터 만들고 생각해야겠네요!

(●°∀°○)호문쿨루스 많이 많들지마... 관리가...
(((●°∀°○)))덜덜...

(・ω<) 예이 자유도 MAX

(・ω<) 헤헿.. (수상한 생각)

>>564 엣찌는 안돼 로리콘아
(●°∀°○) 찰싹

시트를 받아랑

엌

윽, 도플님께서는 2☆4 다이스 5개 굴려주세염!

.dice 2 4. = 4
.dice 2 4. = 4
.dice 2 4. = 3
.dice 2 4. = 2
.dice 2 4. = 2

빰!

>>565
(・ω<) 왜 엣찌라고 생각하는거지?!

(・ω<) 왜 로리콘이지?!

그건그렇고 실험체 설정이라...

(●°∀°○) 무슨 어빌을 줘야하징...

일부러 스레주 고민하라고 실험체를 던져봤습니다.[당당]

>>573
(●°∀°○) 사악한것

전직 실험체가 왔다구YO?(싱글벙글)

>>570 그것이 무슨이유인지는 우리는 아직 알지 못한다...

(●°∀°○) 아 진짜 뭐 넣을지 고민되는구먼...!

(●°∀°○) 뭘 만드는 실험이여! 말해!

자유도가 맥스니

마왕측에 붙는 것도 가능하다는 ㄱ...읍읍

(●°∀°○) PK허용 불가니까 붙으면 안돼!

(●°∀°○) 실험 내용 안정해 버리면 이상한거 넣어버린다!(협박)

생물체
창조 실험이라 적혀있당 잘 봐랑!

(●°∀°○) 무슨생물체를 만들셈이냥!

>>575
(・ω<)

(・ω<) 모르게서요

드래곤과 골렘의 키메라당!

...헼

「도플」「???여성」「???세」
「천연/무념/느긋」
「~스테이터스~」
「체력」「4」「근력」「4」
「민첩」「3」「내구」「2」
「마력」「2」
「~어빌리티~」
「키메라 R48호」
「마력 이외의 모든 스탯+1」
「~인벤토리~」
「없음」

(●°∀°○)옛수다 개사기 스킬

(●°∀°○)그건 그렇고 아이레님 어빌이 가장 평범하네(폭언)

와아

이것으로 방패로 후려치는 탱크 로리가 가능!

+1 가산치로 인해
체력 오크급, 근력 트롤급, 민첩 엘프급, 내구 인간급 완성.
(●°∀°○) 미친

체력5 근력5 민첩4 내구3인 괴물급 스탯을 가진 초기캐릭터...

(・ω<) 어빌 무엇..
(・ω<) 그럼
체력 5
근력 5
민첩 4
내구 3 ???

우와아...

(●°∀°○)그건 그렇게 아이레님 불쌍하자나 이러면!

마법은 버리는 것[확신]

(●°∀°○) 다들 치트받고 시작하는데...!

어느 초기 캐릭터든 도플에게 게기면

아주 (삐)되는거야.

>>595

(・ω<) 상현이는 치이트 같은거 몰라요오

가까운 미래에 마왕을 죽이지 않고 물러나면서

"오늘은 이만 물러나주지"를 위하여..![?]

(●°∀°○) 마력 2 라서 마법공격에 내성 읎다. 히힛

>>599
(・ω<) 마력은 마법공격 내성에도 영향을 주는 모양이군!

(●°∀°○) 게다가 어빌로 올라간 스탯이라 하더라도 노력치는 똑같이... 근력 올리실거면 4만큼의 노력이 아닌 5만큼의 노력이 필요.

>>599 오늘의 팁
마법사는 영창을 할 때 패면 된다[?]

이제 민첩,내구,근력,체력을 다 키워서

방패로 후려치는 캐릭을 만들면..!

(●°∀°○)근데 상현주! 이거 하렘이야!(속닥)

(●°∀°○)근데 도플주는 파티플? 솔플?

>>604
(・ω<) 안 기뻐. (단호)

그럴 때는

굴러굴러 다갓님!

.dice 1 2. = 1

1.사회-생활 파티 플레이지
2.어차피 인간은 혼자다 솔로 플레이

다갓님께서 속삭이셨다 도플은 파티플이라고.

(●°∀°○)그럼 일행 근처로 적당히 떨궈야긋당

그럼 도플주 떨구는 의식을 거행하겠소

스텟은 확인했으니 몸 생겨난 이후로 시점으로!

[와작와작]

"하...인원제한 푼 GOD7님 가만 안둔다...!"

육체가 생겨난 당신을 보자마자 아이렌은 귀찮다는 표정으로 중얼거립니다. 여신은 자신을 보는 당신을 바라보며.

"뭘봐? 위에서 다 봤잖아! 팝콘각 했잖아! 얼른 내려갓!"

이라 외치며 당신을<이세계로 보냅니다.>

☆보내지기전에 한마디를 남길 수 있습니다.

(●°∀°○) 솔직히 우리 설명한거 다시 듣기 싫고 다시 설명하기 싫잖앙?
(((●°∀°○))) 그거 다하기는 내 몸이 못버텨...

??

뭔 소리여 시방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설명을 들은 기억조차 없이 소녀는 바닥으로...

(・ω<) 메가네 아이렌 일해라 일. (짱돌)

여신은 당신의 표정을 보며, 아차! 하며 당황합니다.

"야, 야야 잠깐...! 너한테 한거아니얏!!! 에라잇!!!"

이라 외치자 빛나는 여신의 손바닥... 당신의 뇌에 저 위쪽에서 했던 대화들의 내용이 흘러들어옵니다.

마왕을 쓰러트리면 해피 엔딩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만 지금 소녀는 마왕을 쓰러트릴 힘이 없는데 뭘하면 좋죠?

뇌리에서 기억이 하나 스치듯 지나갑니다

"..팝콘이나 먹어야겠다!"

..너는 할 일이 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그리고... 정신을 차린 당신... 그곳은 숲. 광활한 숲입니다... 얼마 안돼는 설명을 전해듣고 혼란해하는 당신. 그렇지만 당신은 무엇이든 해야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크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빛 몸체의 오크 .dice 1 2. = 2 마리가 다가옵니다.

☆ 오크에대한 반응을 보이고 전투행동을 취해주세요!

(팝콘)

요정의 숲 단골 샌드백 오크의 출현이오!
(●°∀°○) 헿

오크 2마리가 다가오자 슬쩍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것은 숲, 그리고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뭔지 모를 생물체. 어디보자..메뉴얼에 따르면

Q.오크를 만나면 어떻게 하나요?

A.두들겨팬다

라고 했으니 주먹을 꽉 쥐고 전투 준비에 들어간 후 이내 오크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려고 합니다.

오크는 희생당한 것이다. 전생자들에게 말이지...

(・ω<) 도플의 어빌은 패시브라는 점이 특이하네여

미지의 생명체와의 조우, 그렇지만 당신은 당황하지 않습니다. 원체 그런성격이거나, 오크가 있는 세계에서 왔거나... 아니면 둘 다거나...

그렇기에 당신은 신속하게, 오크 한마리에게 달려듭니다.

"크, 크륵...?"

덤벼올줄 몰랐던, 그리고 엘프급의 재빠른 스피드로 다가올줄 몰랐던 오크는 그대로...

.dice 1 3. = 2

1. 머리를 처맞아서 즉사
2. 복부 처맞고 기절
3. 영 좋지않은곳을...

한 녀석을 쓰러트린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급소로 보이는 다리 사이를 노리고 주먹을 휘두르려고 합니다.
남 직원이 그것은 금기라 했지만 일단 패는게 중요하니 상관없습니다.

"..일격필살"

이랬으니까요.

강렬하게, 트롤급의 힘으로 오크의 복부에 박히는 주먹... 오크는 그 주먹에 날아가... 속에 있던 모든것을 게워내며 기절합니다... 그런 오크의 모습을 본 다른 오크는...

.dice 1 2. = 2

1. 광분하여 달려들었다.
2. 도망쳤다.

"...일격필살"

이라 중얼거리며 당신이 다른 오크의 좋지 않은 부위를 치려할때...

"쿠웨에에엑! 괴물! 괴무울!!"

이라 외치며 다른 오크가 도망을 칩니다.

☆ 쫓을지 말지는 자유! 기절한놈 끝장을 내도 되구... 자유롭게 해봅시당!

도망치는 애는 쫒는거 아니렜습니다.
기절한 애를 배 위로 올라간 후 어떻게 할지 고민합니다.
머리를 부숴서 골로 보내줄까. 아니면 그 관계를 할수없게 부술까.
그렇게 고민하는 중입니다.

괴물에게 괴물취급을 받는 도플이... 이것이 스펙 5인가...

"전투 의사가 없음을 확인..."

도망치는 오크를 보며 그렇게 중얼거린 당신은 기절한 오크에 올라타 끝을 내려 합니다. 당신은...

.dice 1 2. = 2

1. 머리맞고 즉사.
2. 거시기를 맞고 기절에서 깨어나 비명을 지르는 오크

"급소에 대한 반응을 테스트 합니다..."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주먹을 동그랗게 말아쥔 당신... 그리고, 급소를 향해 주먹이 다가오려는 순간... 기절해있던 오크의 눈이 서서히 떠져... 당신과 눈을 마주칩니다... 그렇지만 다가가는 주먹은 멈추지 않은채...

콰앙...!

"꾸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거시기와 함께 바닥을 박살냅니다. 일그러진 얼굴로 비명을 지르는 오크... 도망을 치려하지만. 당신의 힘을 뿌리치지 못합니다...

☆ 마무리를 지어줍시다...
(●°∀°○) 도망치게 놔둘지... 머리를 부숴 편하게 해줄지는 자유...

일어났기에 빠빠이-하고 보내주려합니다.
이제 저 오크의 대는 끊기겠지요.

"...한가."

덤비면 죽인다 자비는 없다지만.

(●°∀°○)...아니, 내가 썼지만 너무한거 아니야? 다이스가 왜이래?

캡틴이 도플의 대사를 마음대로 짓는 건에 대하여.jpg

"...한가."

몸부림 치는 오크를 보며 조용히 일어나는 당신... 그와 함께 오크는 거시기를 움켜잡은채 숲의 어딘가로 도망칩니다... 흐르는 선혈은 그 오크가 간 흔적을 보여줍니다... 당신은 저 오크를 <추적>할 수도 있겠지요.

☆ 전투끝! 도플님 자유행동을 적어주세요!

>>636 대사가 너무 적었어...
(●°∀°○)적었다구!

누군가 자기 입을 마음대로 여는 것 같습니다. ...? 기분 탓이겠지요.
본래 자기는 대사가 많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주변을 탐색합니다. 여기는 다른 세상이렜는데 오크가 있는 것을 보면 별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의문"

소리에 귀 기울여 뭐가 들리나 기다려봅니다.

"...의문"

이렇게 중얼거리며 당신은 숲을 향해 귀를 기울입니다... 그렇지만 들리는것은 작은 새들의 소리와 바람에 나무잎이 흔들리는 소리뿐.

☆추가행동을! 요정마을까지 당신은 방황하는것이여!

앞으로 걸어가봅시다. 방향은 어디로 갈까요. 별 생각없이 그냥 앞으로 향합니다.

"...?"

어디로 가야하오.

(・ω<) 참고로 상현이는 나무막대기 점으로 도착했으니까!

(・ω<)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셔!

당신은 어디로 가야하며 잠시 고민합니다만... 이내 별 생각없이 직진을 합니다... 아무렇게나, 무작정 걸을뿐이지만 어째서인지 당신은 무언가(●°∀°○)가 당신을 이끄는 이끄는 기시감을 느낍니다. 아니나 다를까... 당신은 이내 평범한 여고생, 성녀, 사기꾼, 연금술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여기까지... 다모이고 나서 요정마을 들어갑시당!

저녁쯤엔 다들 오려나...(●°∀°○)안오시면 업고 가야하지만...

상현 하렘이군요[팝콘]

>>644
(・ω<) 그만...

>>645
('ω') 아닙니다.

(・ω<) 아니라니까요

과연, 사실은 코노스바같은 저세상파티를 노리고 모인건가... 이거라면 하렘이 아니면서도 상현이가 청일점인게 이해가 된다...!!

면모를 따져보져

힐 못하는 힐러

딜 못하는 딜러

탱킹 못하는 탱커가 모여있군여

(●°∀°○)다이죠부다요! 그거땜에 요정마을 와서 어빌리티 익히라 카는거니께

(・ω<) 코노스바라니!

(・ω<) 어빌로 그 여신을 끌고 올걸 그랬어!

등장! 자고 왔습니다.

어빌리티:GOD7을 1회 방패로 쓸수있다

를 노려봅시당[?]

어솨요 이레주! 여신을 끌고 왔다면 여신께서 아쿠아행인건가...

크로울리는 포지션상으로 보면 그거네요. 그 디스트로이어를 만들었던 그...

(●°∀°○)...나를 방패로...?

(●°∀°○)오! 이레주 오셨군요!

이레는 무슨 포지션인걸까요.
딜러+힐러?

다이디아 갱신!

오늘의 다이스를 믿기위해 미리 닦아놓읍시다!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3

이레는
주인공 포지션 아닐까요[적당]

이레는 힐, 딜 가능하네요!

모두가 모였네요! 그리고 다갓은 저코스트를 좋아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블러드링크의 치유의 힘을 담은 피를 블러드 매직으로 아군한테 발사!

아, 그럼 체크 합시다! 체크!

암튼 다들 안녕하세요!!!

>>659
으아니

>>660
이제 탱킹만 익히면 탱딜힐 다 하는데.

이레는 올라운더네요! 역시 주인공...

>664 도플은 탱딜인데여?

CHECKMATE!

아 근데 블러드링크 그걸 상시발동시켜두면 힐링 팩터가 되려나요.

(・ω<) 어서오세요

(・ω<) .. 심심해서 해보는 상현이 PR

(・ω<) 백상현 입니다.
(・ω<) 전직은 사기꾼 입니다.
(・ω<) 사기치면서 먹고살다가 등에 칼침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ω<) 그래도 전직 트수가 이세계에 온 것 보다는 도움이 되겠지 했지만
(・ω<) 여고생+유녀+성녀 뒤에 숨어있거나.
(・ω<) 유녀를 업어서 대리고 다니거나
(・ω<) 하는 짓을 보면 차라리 트수가 나았자너.

앗 맞아 저 체크!!!

>>668 예스, 온 오프타입 패시브 어빌이라 생각해두세요!

>>663
(・ω<) 체크!

쳌쳌체쳌 체크원투!

(●°∀°○)성녀님 컴온

(●°∀°○)...설마! 갱신하고 나간...

(●°∀°○)뭐, 진행하죠! 성녀님은 조용히 일행따라 들어가는걸로

☆ 일단... 도플님은 4인 일행쪽으로 다가가시는 묘사를 적어주시고
4인 일행은 다가오는 도플님에게 말을 걸거나 경계하는등의 묘사를 해봅시당
(●°∀°○)

(・ω<) 예이!
(・ω<) 드디어 입자앙!

그러고보니까 상현이랑 이레는 같은 세계 출신인걸까요?
둘 다 전생이 판타지랑은 관련이 없어보여서......

(●°∀°○)같은 세계라도 왠만하믄 일면식은 없을걸요...

(●°∀°○)뭐, <한국식>이름인 시점에서 같은 세계인건 드러나 버렸지만.

>>680
아니 뭔가 그렇긴 해도 신기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저 있어요! ...잠깐 어제 다이디아 바뀐거 시트 추가하고 맞춤법 검사하느라...

사람들이 보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 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왠 어린 아이가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질겁니다.

(●°∀°○)네넹! 다이디아님도 다가오는 도플님에게 반응을!

가만히 마을 쪽으로 다가가니 예의 유녀가 눈을 떠버렸다.
조속히 내려주고 조금 쉬려는 찰나 또다시 누군가 다가온다.
설마 마을 근처까지 그 오크라는 것들이 올 것 같지는 않지만..

" 어.. 그게, 그 쪽은 누구신가요? 아무래도 저쪽 마을 사람들 처럼보이지 않고. 혹시 저희와 같은 이세계에서 날아와 여신의 부름을 받은 사람이신가요? "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최대한 친절하게 말을 걸어보자.

알고보니 같은 학교인데 같은 반이었으면

리얼 이레 주인공[확신]

(・ω<) 사실 이름만 한국식으로 하는 크틀루교단이 세계정복을 해버린
(・ω<) 지구 B-53 번 입니다.

(・ω<)... 농담이에요

"......저기, 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누구실까.
그렇지만 일단은 말을 해보자.

"...아, 음. 아무튼...... 저희와 같은 이유로 이 세계에 오신 거라면 반가워요. 제 소개를 해야겠네요. 저는 아이레... 라고 하고요, 이레가 이름이에요."

그녀는 밝게 웃으며 제 소개를 합니다.

마을인가... 일단 쉬어갈 수 있다면 좋겟는데.

다이디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마을로 자신들을 인도한 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뒤에서 인기척(도플)이 느껴지자 흠칫합니다

(●°∀°○)따지자면 크로울리쨩도 지구일 수도 있어요... 뭐, 자기 세계에 대한 설정은 각자가...(무책임)

"...이름은 도플, 아마도 뒤의 말은 맞음"

여기가 어디인가-가 확실하지 않은가 봅니다. 와아 무너진다-였는데 정신차리니 또 추락 중이었는데다 뜬금포로 정보가 뇌에 들어왔으니까요.
그 쪽 이름은?이라는 듯 슥 쳐다봅니다.

크로울리쨩은 반응 츄라이!

>>692

반응 추가 이레에게는 반갑다는듯 손을 흔듭니다.

이레의 세계는 판타지 그없인 평범한 세계입니다.
와, 이거 완전 이고깽.
근데 트럭에 치여죽은 게 아니라 의료사고로 죽어서 날아온 거라는 게 좀 다를 뿐이지.

갑자기 잠이라도 든건지 정신이 들지 않았다. 상황을 보아하니 상현이라고 했던 녀석이 날 업고 온 듯 했다.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을주변인가, 확실히 숲속에 그대로 있는 것 보다는 안전한 선택이로군.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 사이에 뒤에 인기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거기 누구냐. 정체를 밝혀."

일단은 여기는 처음온 세계. 그렇다면 경계하는 것이 맞겠지. 아까의 괴물도 있고 말이다.

사실 도플네 세계관은 판타지긴 한데


마법이 아니라 과학이 발전한 판타지입니다.

오크=바퀴벌레[확신]

(●°∀°○)그럼 조합기에 넣고 갈아넣을게요! 기다려 주세여!

이거 또 유녀가 등장했다.
이쪽으로 보내는 용사들은 왜 다 어린걸까. 여신은 아마도 이세계라고 근로법도 안지키는 블랙기업의 회장이 아닐까 싶다.

" 백상현이에요. 도플이구나 기억하기 쉬운이름이네요? "

흡사 유치원선생님이라도 되는 양 즐겁게 떠들어보지만 속으로는 참기 힘들다.
애초에 이런 공손한 사람이 아닐 뿐더러 어린애를 상대하는건 힘이 드니까.

"도플. 실험체 번호로는 아마 002"

그렇게 정체를 밝힙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하네요.
그러고는 느긋하게 주위를 둘러볼 뿐입니다.

아이레는 뭔가 이름만 보면 외국인같은데 순수 한국인이라는 게 함정.

>>697
사이버펑크 느낌일 것 같군요. 음음.

어려보이는 당신을 보고는 안심했는지 웃으면서 먼저 손을 내밉니다. 성직자가 할 당연한 일처럼 아마도 어린 당신을 보호해야겟다고 느낀것이겟죠.

"그렇군요... 인사가 늦었네요. 전 전투사제 다이디아입니다. 어서오세요 어린양."

"..나는 실험체라서 이름 어려우면 외우기 어렵다고 함."

라고 연구원이 그랬습니다. 무거운 사실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합니다.
그러고는 상현을 슥 쳐다봅니다.

"..반가움!"

그렇게 활기차게 인사합니다. 말투로는 무덤덤한 느낌이지만요.
그러고는 잠깐 생각하더니 이야기합니다.

"실험체 002 도플이라고 함"

"...아, 응. 반가워요! 음... 악수라도 하는 편이 좋을까요? 이름은... 도플이라고 했었나요?"

방금 다른 분들이랑 대화하는 걸 들어서 이름은 알았지만, 누군지는 진짜 모르겠다.

"......아무튼 와줘서 고마워요."

동료인가 싶어 일단은 그리 말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악수 제의를 받아든다. 힘을 안 주고 가만히 있는다
할 줄 모르는듯 하다.

"..뭐가 고마움?"

알수없다는듯 고개를 갸웃할 뿐이다.

와! 또 시트 들어왔다! 이로서 남녀 성비는 1:5 달성이다!

(・ω<)

(・ω<) ...
(・ω<) 이보쇼 갓 이게 무슨소리요. 1:5라니..

상현 하렘이 완성되간다

>>709
(・ω<) 벌써 부터 모옷된 것만 배워서는!


(・ω<) 그런거 없다.

사실 마왕 하렘이라네요 상현 내려주세요(?)

알 수 없는 이끌림에 4인의 일행을 만난 도플... 도플은 아무런 생각없이 일행을 향해 다가갑니다. 제일 먼저 눈치를 챈것은 다이디아 였습니다. 흠칫, 하고 약간의 당황을 보이는 다이디아. 그런 다이디아의 반응으로 인해 일행 또한 도플을 눈치채는 일행들... 먼저 말을 건것은 이레, 그리고 백상현이었습니다. 둘다, 누군지를 확인하는 질문... 그리고 정신을 차린 크로울리 또한

"거기 누구냐. 정체를 밝혀."

라며 경계합니다.

그런 그들의 질문에 도플은 손을 흔들며

"...이름은 도플, 아마도 뒤의 말은 맞음."

이라 말합니다. 아마 도플 또한 이계에서 온 듯 합니다. 이에 이레는 안도하며

"...아, 음. 아무튼...... 저희와 같은 이유로 이 세계에 오신 거라면 반가워요. 제 소개를 해야겠네요. 저는 아이레... 라고 하고요, 이레가 이름이에요."

라고 대답합니다.

☆ 이레님은 안도, 3인은 경계지만, 어쩌실건가요? 도플의 말에 안도하실건가요? 다이디아, 크로울리, 백상현 님께서는 답변을! 과반수 이상이 안도할경우 마을로 진입, 아닐경우 도플양의 설득 이벤트랍니다.

실험체 번호로 002. 어딘가의 시설에서 탈출이라도 한건가 싶었지만 그럴 확률은 없겠지. 탈출한 개체라면 자신을 실험체라고 밝힐 이유가 없겠지. 이쪽과 같이 악마에게 불려온 녀석일 확률이 훨씬 높아보였다.

"크로울리다. 이곳에서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연금술사네."

약간 껄끄럽기는 했지만 손을 내밀면서 인사를 청했다. 어려보이기도 하고 말이지. 실험체라고 한 데다 다른 세계에서 왔을 확률이 높다면 부디 조사를 해보고 싶었다.

마왕이 여자일 가능성은 없나요! 만약 마왕이 여자라면 그 자체로 미소녀 동물원!

...아, 이레는 미소녀가 아니군요.

어, 뒤에것도 조합기에 마저 갈아넣을게요... 안도한걸로 ok죠?

"...????"

좀 당황하지만 손을 꼭 잡고 흔들흔들 흔들다가 놓는다.

"어, 뭐라고 해야 할까... 그냥요! 그냥..."

별 이유가 없는 모양이다.

"어쨋든 다들 들어가죠. 당신도... 일단은 숲레서 피곤했을테니 쉬는게 좋겟죠?"

악수를 모르는 당신에게 살며시 다가가 손을 잡아주며 다른 일행에게 어서 가자는듯 말합니다.

옙 안도한걸로 괜찮습니다!

(●°∀°○)앗, 진행 잘되고 있네(조합기를 치운다.)

실험체..
하지만 분명 이 숲을 유녀 혼자서 돌파했다는 점은 분명 전력으로 가치가 있다는 거겠지.
딱히 다른 사람들이 경계하는건 아니니까 여기선..

" 뭐 어떤가요. 이 아이 별로 위험해보이지도 않는데. 일단 동행하는걸로 하면 안될까요? 그러니까 도피라고 했지? 우리랑 같이 다니지 않을레? "
" 혼자서는 위험하기도 하니까... 우리 이제 막 저기 마을로 들어갈 생각이였거든 "

(●°∀°○)생각해보니 npc없는데 딱히 조합기 필요 없겠당

(●°∀°○)그럼, 일단 대화 다끝나면 대화 끝! 외쳐주세요! 마을 진입 이벤트 합니당.

(・ω<) 우와 이름 오타 무엇..

"키가 작음"

아무렇지 않게 크로울리에게 이야기하고 악수를 받아들입니다.
연금술사라면 사라지기 직전이라 국가에서 보호하던 직종이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 존경의 눈빛을 보냅니다.

이레의 말에 그냥이라길레 ??하는 표정을 짓고는 갸웃거립니다.
그리고 다이디아의 이야기에는 끄덕끄덕 합니다.

(・ω<) 그리고 시트 하나 들어왔어요. 갓.

(・ω<) 상현이는 대화 끝 입니다!

전 대화 끝이라구 생각함미다!

...(●°∀°○)미친 시트...?

"그러겠음. 그리고 내 이름은 도피가 아니라 도플임"

유의바람이라 덧붙이고는 동의를 표합니다.
원레 이런 타입인가 봅니다.

>>727
시트... ㅎ...... 남녀 성비 조절하실 의도가 있으시다면 여자 시트를 잠시 닫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 남비 1을 이 어장 컨셉으로 삼는 것은 어때여

(●°∀°○)조절 안해요! 츄라이츄라이(착란)

그러고보니 다들 사인이 스펙터클하네요... 의료사고에 봉인 시도에 사기치다가 칼에 찔리고 화형에 이번에는 실험실 붕괴랑 압사까지...

실례합니다. 혹시 제가 진행에 방해되었나요?

이렇게 이불 밖이 위험합니다 여러분![?]

>>733 아뇨! 신입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733
(・ω<) 어서오시죠!

>>733 환영합니다! 쿠루미주! 일단 5인을 요정마을에 보내버리고
쿠루미를 이세계로 투하(?)해도 괜찮을까요?

>>732
수술 중의 의료사고! 완벽!

>>733
아니요 괜찮습니다!!!

(●°∀°○)아, 그렇지.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2☆4 다이스 5개 부탁합니다!

>>733 아녀아녀 어서오세요!

>>730 사실 다이디아 낼 때 상판이 전체적으로 남캐가 많아서 일부로 여캐로 낸거였는데....

여캐 아니였음 광전사라던가 왠지 머리 빡빡 민 티벳 수도승 같은 캐를 내려고 했었어요.

>>732 그러고보니....?

뭐... 스레 설정상 평범하게 자연사를 한 노인같은 분은 오기 힘들겟지만요.

이레가 그나마 가장 평범하게 죽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의료사고로 사람이 죽는 일이야 뭐, 흔하진 않더라도 드물게 있는 일이잖아요?

>>737 스레주께서 편하신데로 해주세요.

(●°∀°○)나뭇가지 안버린 다이디아님...

>>742 감사합니다! 2☆4 다이스 5개를 굴려주세요!

(●°∀°○)그럼 쿠루미님 어빌리티 만들면서 스토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돌이라..

아이도르 마스터!

.dice 2 4. = 2
.dice 2 4. = 3
.dice 2 4. = 4
.dice 2 4. = 4
.dice 2 4. = 2

자, 과연 다이스 갓이 이 아이에게 어떤 능력을 주실까요. 괴상한 것일지 건실한 것일지 봅시다.

여러분들이 서로 통성명을 하고 경계심을 누그러뜨릴때... 마을쪽에서 갑작스레 하이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누구냐!"

☆ 간단히 목소리쪽으로 돌아보는 반응을 보여주세요!

"...!"

하이톤의 목소리. 뭐지? 윽박지르는 것 같아 무서워. 일단은 그 쪽을 돌아보자.
그녀는 그 쪽을 보며 바들바들 떱니다.

>>748 아마 바드 계열이라던가... 무희들이 얻을 어빌리티를 주실지도?

>>743 원초적인 것으로 적을 때리는게 모니터 너머의 제 취향입니다!

>>748 맷집이 강하고 날쌘 아이로군요. 하긴, 아이돌일을 하려면 몸이 튼튼하고 유연해야 되니까요. 이상하게 직업과 관련이...?

도플과 이야기하고 있던 와중 마을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렇다면 이 부분에서 조금 써먹어볼까.
방금 전에는 이상하게 발동되었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잘 작동될 것 같다.

"실례하겠습니다. 저흰 이 마을에 볼일이 있어 찾아온 인간일행 입니다. 혹시 이 마을의 대표와 만날 수 있는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아주 급히 전할 말이 있어서 왔습니다."

//어빌리티 가동!

아이레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살며시 앞으로 나아가서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여신님의 선택을 받아 마왕을 죽이기 위해 여행을 하는 무리입니다! 잠시 여독을 풀기 위해 이곳에 들렸으니 경계하지 마시옵소서! 당신이 우리를 환형한다면 우리는 조용히 머물다 가겠으나 당신이 우리를 막는다면 괴로워지실겁니다!"

좋게 말할때 들여보내라는 뜻입니다.

키가 작다니, 뭐, 당연한 얘기겠지. 내 평생의 연구성과니까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수준이지. 이 덕분에 더 오랜 세월을 연구에 전념할 수 있었으니까 말이지. 거기에 생각보다 괜찮은 얼굴이 아닌가!! 오히려 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내 연구성과를 직접 보는 것이니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마을쪽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누구냐니, 하긴 그렇게 소란스러웠으니 당연한건가.

"지나가는 여행객일세! 마을에 들여보내 줄 수 있겠나!!"

(●°∀°○) 그럼 잠시 팝콘을 드시며 기다려 주세요!

힐긋 쳐다봅니다. 그뿐입니다.

(조합기 돌리는중...)

(스탠바이)

하이톤의 목소리에 마을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여러분은 신기한 생명체를 목격합니다.

손바닥 크기의 작은 체구, 잎으로 만든 갑옷, 양손을 허리에 가져다댄체 노려다보는 얼굴은 무섭다기보다는 귀엽다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이에 크로울리가 먼저 말을 겁니다.

"지나가는 여행객일세! 마을에 들여보내 줄 수 있겠나!!"

그런 크로울리의 요청에 요정ㅡ이것이 요정이 아니라면 무엇이겠습니까ㅡ은 더욱 미간을 찡그리며 외칩니다.

"이곳은 너희 인간들이 올곳이 아니다! 인간들의 왕국으로 돌아가라!"

그런 하이톤의 목소리에 약간의 겁을 먹은 아이레. 다이디아는 그런 아이레의 어깨를 토닥이며 안심시킵니다. 아이레를 안심시키는 사이 이번에는 백상현이 말을 겁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저흰 이 마을에 볼일이 있어 찾아온 인간일행 입니다. 혹시 이 마을의 대표와 만날 수 있는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아주 급히 전할 말이 있어서 왔습니다."

어빌리티 : 진실된 거짓 발동
판정성공, 요정은 <급히 전할 말>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급히 전할 말이란것이! 그것이 여왕님을 만날만큼 중요한 일인건가!"

그렇지만 그정도로는 들여보내주지 않는 요정, 급히 전할 말을 고민하는 사이 아이레를 안심시키던 다이디아가 외칩니다.

"우리는 여신님의 선택을 받아 마왕을 죽이기 위해 여행을 하는 무리입니다! 잠시 여독을 풀기 위해 이곳에 들렸으니 경계하지 마시옵소서! 당신이 우리를 환영한다면 우리는 조용히 머물다 가겠으나 당신이 우리를 막는다면 괴로워지실겁니다!"

그런 다이디아의 말에 요정은

"그것과 급한 일이 무슨... 잠깐, 여신님의 선택을 받았다고 한건가?"

놀란채, 다이디아의 말을 반문합니다. 그런 요정의 물음에 일행은 답하지 않습니다. 아니, 답변할 시간이 없었다고 할까요? 요정의 혼잣말로 인해 답변의 타이밍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죠...

"과연...여..님의...예언...대로..."

요정의 중얼거림은 작았지만 몇 마디정도는 들렸습니다... 이내 마법을 사용해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요정. 이내 요정은 불신 반, 놀람 반의 표정으로.

"마을에 들어오는것을 허락한다!"

라고 외칩니다.

☆마을 입자앙ㅡ! 이제 쿠루미님 떨굽시다! 다른분들은 팝콘각!

(●°∀°○)흐미, 지치는겨...

(●°∀°○) 일단 쿠루미님 스텟...

「아이자카 쿠루미」「인간 여성」「16세」
「광기/순진/얌전함」
「~스테이터스~」
「체력」「2」「근력」「3」
「민첩」「4」「내구」「4」
「마력」「2」
「~어빌리티~」
「큐트 보이스」
「목소리가 더욱 귀여워집니다. 남성 NPC의 경계도가 낮아집니다」
「~인벤토리~」
「없음」

...역시 그나마 정상적인 이고깽물에서 나올 법한 어빌리티를 받은 건 이레 뿐이었어.(끄덕)

앗 맞다, 레주 혹시 이 스레의 위키문서를 만드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ω<) 큐트보이스..
(・ω<) 호감도 작 하는 쪽인가!

스레주... 파이팅!

>>765
위키문서 만드실거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데(수줍)

응용성의 폭이 아주 제한되는 능력이로군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호감도 작인가...

(・ω<) 패시브계 어빌리티는 편하다구!
(・ω<) 자동적으로 적용될 때도 있으니까!

서서히 생겨나는 육체. 건강한 육체. 압사당했을터인 당신의 <의식>이 존재하는것에 당신은 당황합니다. 그런 당신을 향해 여신은 귀찮다는듯

"하아... 또야?"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서는... 문답무용으로 뇌에 직접 정보를 전달합니다.

흘러들어오는 정보, 아이자카 쿠루미는 죽었다, 마왕을 잡아야 한다, 마왕을 왜 잡아야 하는가 등의 정보... 그리고 나서 여신은...

"이제 알았지?"

라고 말합니다.

☆적당한 반응을 남깁시다

쿠루미는... 음, 아무래도 중세 바탕으로 보이니 왕이라던지 대부호라던지 뭐 그런 사람을 목소리로 꼬셔서 용병이나 군대를 이끌고 돌격할 수 있지 않을까요.(???)

>>768 위키... 라닝 (당황)
>>769 제한이 많은 어빌리티지만 약간 숨겨진게 있을지도(?)

>>773 설마요. 고작 경계만 안하게 하는 능력으로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잖아요? 다만, 아직 정확히 무슨 능력인지 모르겠지만요.

마왕을 애인으로 만든다는 선택지도 존재할 수 있....음 나무 갔나요

>>774
앗 안 만드실거라면 뭐... 괜찮구...

>>775
경계도가 낮아지는 시점에서 이미 유혹의 1단계는 끝인데요!

여자라면 <무조건>경계하는 남성도 OK! 큐트 보이스 쓰면은 꼼짝을 못해!

>>777 그런가요? 저는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능력에 비하면 명백한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었군요.

>>777 만들어주신다면 감사를!
(●°∀°○)라고해도 드릴게 없넹...

그런데 정말로 처음보는 사람의 경계가 낮아지는 거면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네요. 방금 반응을 봤을때 경계를 받지 않는 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메리트가 되겠어요.

>>780
어 그럼 뭐 만들죠. 근데 위키 그거 좀 제 방식대로 만들고 캐릭터 문서도 좀 제 방식대로 만들건데 괜찮으려나...
그리고 저 위키 수정하는 거 그냥 좋아해서 그러는 거에요!(흔한 위키러)

>>782 넹넹 (●°∀°○)자유롭게 츄라이츄라이!

(●°∀°○)>>772의 답변이 오지않아...

그러니까 쿠루미는 이 스레의 아이돌이란거죠?

>>785
(●°∀°○)아!
(●°∀°○)이!
(●°∀°○)돌!

아이돌!! 아이돌!!!

(●°∀°○)쿠루미의 반응이 없군...
(이세계 투하라고 적힌 버튼에 손을 가져간다)

>>782 아앗.... 저는 위키를 만지지 못 하는 사람이지만 고맙습니다! (심심하면 위키보는 잉여)

(●°∀°○)그럼, 궁금한점은 없는듯 하니.
(꾹)

>>772

“아아ㅡ 쿠루미는 죽어버렸나요? 혼란스럽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전부 알수 있게 됬어요. 하지만, 새로운 삶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한번 뿐인 삶, 쿠루미는 두 번의 삶을 얻었으니까요. ”

# 이 이상 좋게 줄수 없다.

>>790 스레주!

그건 마왕성행 버튼이라구![?]

마을로 들어섰습니다.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모르는게 많습니다. 음 요정은 메뉴얼상으로는..

Q.요정을 만나면?
A.보호종이니 무시한다.

끄덕끄덕하고는 다른 이들을 쳐다봅니다.

"..이제 뭐할 것?"

아 맞다 저 이번턴동안 위키 만들어오겠음 패스할게요

당신의 반응에 여신은 기분이 좋아져 말투를 바꿉니다. 속으로는 앞으로도 기억주입 날리자며 다짐을 하는군요.

"이해가 빠르시군요. 다행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여신은 당신을 <이세계>로 보냅니다.

"그럼, 2번째의 삶을 누리시길, 부디 마왕을 죽여주시길..."

마을로 들어섰다.
뭐 부터 할까. 음 당연히 거짓말의 서-순 으로는 여왕을 만나는게 좋겠지.
예언이라는 것도 신경쓰이고.

"그럼 여왕님에게 안내해주시겠습니까?"

그럼 잠깐의 잡담타임

(●°∀°○)쿠루미양은 요정마을? 근처의 왕국?

>>793
>>795
는 일단 보관

여신님께서 한가지 실수로 빼놓으신게 있으신 것 같네요. 쿠루미의 성격 키워드중 하나가 광기라는 것을요.

(・ω<) 잡담 타임인가!

(・ω<) 젠카이노 아이렌!
(・ω<) 같은거 해도 되나?

요정마을과 왕국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각각의 이점은 무엇이 있나요?

(●°∀°○)
음 그럼 그동안 요정마을 파트 진행!
☆ 요정마을에서 지낼곳을 받은 당신들, 요정마을에서 할것을 정해주세요.
도플님은 >>793
상현님은 >>796
로 OK?

>>802
(・ω<) 어게이~

>>801 요정마을은 현재 5인팟과 만남으로 파티플레이 가능! 왕국쪽은 현재 아무도 가지 않았으니 좋은걸 얻을지도...

아, 그러고 보니 생전에는 한창 라이브 도중에 사망한 거라, 지금 쿠루미가 입고 있는 건 팔랑팔랑한 귀여운 느낌의 무대 의상이겠네요.

>>805 그렇습니다!

"......저기ㅡ, 일단 저는 갑자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 곳에 오게 된 것이라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 이 세계에서 뭔가 지식이나 학술적인 자료 같은 것을 찾을 수 있는지 물어볼 수 있을까요?"

이레는 일단, 주변의 페어리에게 묻습니다.
전생이 독서광이었던 탓에, 그 말에도 그 기질이 드러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적당히 레스 쓰고선 문서 만들러 갑니다! 슝슝=3

...잠깐, 위키에 외형란 넣어야 하려나요?!

모두가 모여있는 요정마을이 괜찮겠지만 가끔은... 색다른 경험도 해볼필요가 있겠지요. 왕국으로 택해볼까 해요.

(°●∀○°)
GOD6 : 그런건가...칫, 이몸은 GOD6. 왕국방향 담당이다.

이, 일단 위키에 외형란은 넣어둘게요!
근데 시트에 외형란이 업네. 어......(우름)

(●°∀°○)
GOD7 : 크로울리님 반응을!

>>812
(・ω<) 나중에 셀프 추가하는 쪽으로..

GOD1:후후 내가 바로 마왕!

GOD2/3/4/5:우리가 사천왕이다!

군요 압니다.

...이곳에선 여신의 입지가 엄청난 것 같군. 하기야 시대가 시대다 보니 그런건가. 신의 은총이니 뭐니 하는 녀석들치고 제대로 된 녀석들을 보지 못한것도 있거니와 직접적으로 그런 은총이라는 것도 받아본적이 없으니 원...

"그러고보니 일단은 여왕을 만나는 것이 우선이겠군. 우리는 일단 여신의 부름을 받았으니 말이지."

확실히 이녀석들 중 하나를 잡아 조사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들통나기라도 하면 큰일이 된다. 여기서는 여왕과 면식을 트고 안전하다고 인식을 시켜주는 게 낫겠지.

"아, 그리고 지도같은게 있나? 우리는 지금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으니 말일세. 학술원같은 곳이 있다면 안내를 받고싶다만."

(●°∀°○)
GOD7 : 그럼 요정마을 진행

(°●∀○°)
GOD6 : 쿠루미쨩은 오크전투!

잠시 기다려주세요!

그런데 일단 여신의 대사가 뭐가 많네요. GOD7이 여신의 상사인건 확실한데 개채라고도 했으니... 창세신같은 건가? 그 아래에서 일반적인 신화의 신들이 나뉘어 내려오고 그 아래에 천사가 있고...

일단 크로울리, 아이레님 반응부터 하겠네

>>817 가녀린 여자아이가 홀로 오크에게 덮쳐진다니 시작부터 생사를 가르게 되겠네요.

"...다행이네요."

다이디아는 일단 피곤하므로 다른걸 물어보지 않고 얌전히 일행을 따라갑니다.

(°●∀○°)
GOD6 : 말투가 엇나왔군

(●°∀°○)
GOD7 : 으...아아...

그럼 도플은 따라다니기 모드로 두고

도플주 사라지기!

일단 기본 틀은 완성! 이제 캐릭터 문서 뭐 그런 것만 만들면 끝입니다!(방방)

숙소를 배정받고 학술관, 도서관이 있나 물어본 아이레와 크로울리, 그렇지만 어떤 요정도 모르는듯 한것을 보니 <정보를 얻을 기관>이 요정 마을에는 없는듯 합니다.

아이레는 실망을, 크로울리는 어쩔수 없다는듯 여왕에게로 가려 합니다

이 뒤는 대략 요정 여왕 만나는 쪽으로 쓰겠습니다!

옙! 앗.... 저는 잠깐 일이 있어서 이번턴은 쉴게요

"그럼 여왕님께 안내해 주시겠습니까?"

백상현의 말을 부탁을 듣는 요정은 다름아닌 입구에 있던 요정이었습니다.

"알겠다."

짧게 대답할뿐인 요정. 그렇지만 가끔씩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듯 뒤쪽을 힐끔힐끔 봅니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요? 여러분은 이내 거목으로 지어진 성을 보게 됩니다.

☆일단 요정마을은 여기서 일시정지! 쿠루미의 오크잡기를 관전해주세요!

(°●∀○°)
GOD6 : 그럼 시작이다.

어떻게 될까요?

(・ω<) 최고다 쿠루미쟝!

(/・ω<)/ 오크 잡으라구!

정신을 차린곳은 큰 거목의 숲이었습니다. 가끔씩 새가 지저귀고 햇빛이 곳곳을 비추는 아름다운 곳이었죠.

☆ 이 아름다운 곳을 본 쿠루미의 반응OR행동을 적어주세요!

아이돌이라면 간단하게 해치울 수 있을거야!!

앗 도플씨 문서 생겼당!

위키 문서 양식에 조금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하는 동안에 문서가 생겨버렸네...! 하지만 제 부담이 덜어졌습니ㅏㄷ!

(●°∀°○)
GOD7 : 쿠루미양 반응없당

(°●∀○°)
GOD6 : (오크 등장이라 적힌 버튼을 누르려 한다)

(꾹)

네, 당신의 앞에 오크라는 괴물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말이죠

"크르륵..."

나타난 오크는....dice 1 2. = 2마리였습니다

오크 하나는 식욕이 번들거리는 눈으로 입맛을 다시며 또다른 오크 하나는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당신을 훑어봅니다.

다행히 그들은 방심한듯 합니다.

☆ 전투행동을 적어주세요!

“이곳은...? 처음보는 곳이에요. 햇살과 푸르름에... 이것은 풍광명미(風光明媚)라고 해도 될까요? 다만, 저 이상한 것들이 없었으면 다 좋겠어요.”(숲보다가 오크의 존재를 알아차립니다.)

# 급진 전개는 부디 봐주세요. 속도를 못 따라가 갑니다.

>>840반영해서
>>839의 내용은 감탄하다 오크 출현으로!

실례해요, 잠시만 기달려주세요. 일이 생겼어요 잠시후에 돌아오겠습니다.

>>840 네! 아무래도 너무 빨리 진행한거 같네요

>>842네!

(●°∀°○)
GOD7 : 이야 두 루트 힘들구나 이거!
(°●∀○°)
GOD6 : 잡담? 요정 루트 진행? 원하는것을!
(●°∀°○)
GOD7 : 말해주세요!

전 뭐든 괜찮습니다~

저도 뭐든지 괜찮습니다!

(・ω<) 조금 환기 좀 시키져.
(・ω<) 잡담야로제?

문서 젠부 완성했다요

(●°∀°○)
GOD7 : 잡담합시당!(기쁨)

(・ω<) 1번 뉴스! 시트가 닫아졌다져! 앞으로의 플랜은 무엇입니까 갓.

(・ω<) 1번 질문! 인간 중에서 가장 강한 애는 누구에여?

>>851 일단 여러분들 <정착>하고 안정되믄 다시 시트 오픈! 인간중 가장강한애는 -스포일러- 입니다.

(●°∀°○)
GOD7 : 앗, 검열됐네!

>>852
아 제발 말해주세요(징징)
가장 강한 애가 누구인가요!

(°●∀○°)
GOD6 : 검열되는게 당연하지 아무리 너라도 그건 밝히면 안돼

(●°∀°○)
GOD7 : 칫

인간 중 가장 강한 애는 이레입니다[루머]

(●°∀°○)
GOD7 : 아쉽게도...

(°●∀○°)
GOD6 : 인간 최강은 -시크릿-이다. 진짜로 스포니깐!

캐릭터명이 시크릿 스포일러인 것으로 밝혀져..

(●°∀°○)
GOD7 : 그런이유 다른 질문을!

>>857
(●°∀°○)
GOD7 : 달라욧!

마왕의 성별은!

(●°∀°○)
GOD7 : 남자

>>855

>>858
시트캐중에서 최강/최약이요!

GOD7의 성별은!

(°●∀○°)
GOD6 : 설마 여마왕 기대? 유감!

(・ω<) 백상현 씨의 기둥서방 라이프는 언제 쯤 시작될까요.

(・ω<) 강한캐에게 빌 붙어서 편하게 살고싶으어..!

>>865 그런 당신에게 추천하는 도플!

대신 다음날 감옥에서 못 나올수 있습니다.

>>863 엣, GOD7 성별?
(●°∀°○)
GOD7 : 설정상 중성!

>>865
이레 어떠신가요! 설정상 착한사람 증후군이라서 칭찬만 잘 해주고 막 좋다좋다 해주면 원하는 대로 쉽게 굴려먹을 수 있음!

역시 상현 하렘인걸로[?]

>>865 그런 상현이에겐 재력 1위(예정)의 크로울리는 어떠십니까! 물론 사회적 목숨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
GOD7 : 하!
(°●∀○°)
GOD6 : 렘!

(●°∀°○)
GOD7 : 시트 열때까지 하렘!
(°●∀○°)
GOD6 : 열려도 여성만 올경우도 하렘!

여러분, 돌아왔습니다.

쿠루미주 어서와요.

(°●∀○°)
GOD6 : 쿠루미주는 >>839의 반응을 부탁해요!

(・ω<) 다들 말로만이라도 정말 감사드리고
(・ω<) 정말 어여쁜 아이들인데여

(・ω<) 아이들이잖아??
(・ω<) 잡혀간다구...

(・ω<) 고교생하고 유녀들 무엇..

(●°∀°○)
GOD7 : 철컹
(°●∀○°)
GOD6 : 철컹

>>875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달려주세요.

(●°∀°○)
GOD7 : 쿠루미주 반응때까지 느긋히 잡담을...

(・ω<) 신이 두명으로 늘어나버렸어...
(・ω<) (좌절)

이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평범. 참고로 지금도 저렇게 입고 있습니다. 죽기 직전에 입고 있던 옷은 수술할 때 입은 환자복... 이라서...

그러고보니까 진행하면서 종족 같은 게 바뀔 수도 있나여?

(●°∀°○)
GOD7 : 드힝

헉 잠깐 신발을 까먹었자나?(댕청)
신발 추가해올개오

>>881
(●°∀°○)
GOD7 : 엘프같은건 무리라도 키메라정도는 가능!

...>>881

(●°∀°○)
GOD7 : 저거 무엇...지...원...화?

(°●∀○°)
GOD6 : (당황중)

>>884
?!??!?!?!??!? 어떻게 키메라가 되어야 하는 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마법으로 어떻게 셀프 신체개조라도 가나요!

>>886
(●°∀°○)
GOD7 : 개조 신나게 하믄 가능! 셀프든 아니든!

>>886 퍼-펙트하게 연금술에 몸을 맡겨보는 것은 어떠십니까!!

수정본

>>885
이 사이트에서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이미지애오! 원래는 좀 더 등신대 비율이 큰 것도 있었지만 이걸로 했습니다. 이게 더 귀엽. 사실 제가 그리긴 귀찮아서 글애오.
https://charat.me/avatarmaker/create/
컴퓨터로만 가능합니다!

>>887 >>888
으아아 이런
저는 키메라가 되지 않겠슴미다...!(도주)

(●°∀°○)
GOD7 : 키메라 하니깐
(°●∀○°)
GOD6 : 육체 개조로 어빌습득도 가능해

>>891
하지만 개조는 안 할 거에요!
...아, 그래도 골수를 바꿔서 혈액 성분을 바꾸는 정도라면 괜찮으려나.

이런,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생각하다가 시간이 너무.

(●°∀°○)
GOD7 : 그 이외에는 뱀파이어?

>>893 천천히! 츄라이!

>>894
다행히 좀비라는 선택지는 없군요! 근데 이레 뱀파이어되면 진심 포스있을 것 같네요.
전 뱀파이어는 남캐가 취향이지만!(???)

>>896 좀비는 바이러스 식이 아니니께!

>>896
크로울리의 TS연금술 + 뱀파이어
소원 성취?

2분만에 그린 이레

>>898
전 여캐러라서 남캐를 못 굴리기에 소원성취는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보는 걸 좋아하지 굴리고 싶지는 않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99 그림 귀엽...

>>896 이것은 이데아여!!

“이상하네요, 정말 이상해요. 사람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잘을 모르겠지만 쿠루미는 어째선지 알고 있어요 오크라고, 그런 것 매체에서나 나오는 것들 아닌가요? 하지만 이곳은 다른 세계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흔히 말하는 판타지 세계라는 거에요. 지금의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고 방법은 하나뿐이 겠죠? 적당히 도망치는 거에요.


# 어떻게해도 좋은 반응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미안해요.

>>902 아뇨! 현명한 선택입니다! 공격계 어빌리티도, 높은 스텟도 없었으니까요 <도주>는 나쁜 선택이 아니랍니다

미지의 괴물을 접한 당신은 도망쳤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걸지도 모릅니다. 그 덕분에 당신은 <인간>들의 마을을 찾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안도하기는 이릅니다.

"정지, 신분을 증명할 물건을 제시해라."

<남성>경비병이 당신을 막아섰기 때문이죠.

☆ 자, 저 <남성>경비병을 뚫고 마을로 들어가는 행동을 적어주세요!

(●°∀°○)
GOD7 : 팝콘준비!

(°●∀○°)
GOD6 : 콜라준비!

(●°∀°○)
GOD7 : 느긋하게 적으셔도 됩니당

>>889 >>899 이레 귀여워요!


....이런 유용한 사이트가 있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GOD7 : 그동안 잡담! 콜라! 팝콘!

핫... 드디어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군요. (녹음기준비)

(팝팝)

(●°∀°○)
GOD7 : 와작와작

ㅊ츠ㅝㅜ

(●°∀°○)
GOD7 : 이레주가 좀비가 됐어!

바깥은 추워요...!

(●°∀°○)
GOD7 : 다들 원하시는 육성안 있나요?(궁금)

>>916
블러드☆마스터...?(이상함)
아무튼 여기 기술력이 마법공학이 있으니까 마법공학을 배워서 마법공학을 쓰는 학자 타입으로. 원래 이레는 공학 쪽에 관심이 있었기에 그 쪽이 맞다고 봅니다. 마법공학으로 드론 같은 거 만들 수 있으려나-

(●°∀°○)
GOD7 : >>917 호오호오! 좋죠! 마도공학!

>>916 일단 초반에는 금으로 경제적으로 편해져야겠네요, 후일 약물제조등의 어빌리티등을 다시 얻으면 영약을 가지고 파티의 서포팅이네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초반에는 개인활동이 우선될 것같습니다.

“후우ㅡ 여기까지 왔다면 괜찮겠지요?”

오크들에게서 성공적으로 도망쳤어요. 힘껏 뛰었지만 그다지 지치는 않았어요 아이돌의 일을 하며 받아온 트레이닝이 이러한 상황에도 크게 도움이 된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생각치 외로 뜻밖에 좋은 일도 있었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니 어느세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을 만한 곳에 도달한 거에요. 높은 벽이 길게 늘어서 있고 그 입구에는 어느 갑옷 같은 것을 입은 남성이 지키고 있었으니까요.

“마땅한 물건이 없어요― 한번만 넘아가 주시면 안될까요? ” (올려다봄)

제가 다가가니 그 남자뿐께서는 신분을 증명할 물건을 보여달라고 했지만 저는 지금 아무런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이대로 밖에 있을만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그 남성분에게 「부탁」했어요. 이래뵈도 저는 원래 세계에서 톱 아이톨이였답니다? 달콤한 소리로 속삭시는 법은 아주 잘 알고 있어요.

# 어빌리티 활성화!

(●°∀°○)
GOD7 : >>919 호옹! 아이레의 피를 뽑는거죠(?)

아, 물론 마법공학 말고도 자해폭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그... 언라이트라는 게임의 쉐리와 네넴이라는 캐릭터 둘을 섞은 듯한 캐릭터를 처음엔 생각했거든요.

>>921 파티원 전원의 혈액 샘플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클론 양산 가즈아아앙!!!!!!!!

아, 그러고보니까 블러드링크를 발동한 상태에서 피를 뽑아야만 그게 힐링포션 기능을 하나요?
발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뽑고 발동시키면 이미 뽑아낸 피도 힐링포션 효과를 내나요?

>>919
이레 피 뽑으실래오?

>>924 과연 혈법... 피를 뽑히는 걸 두려워 하지않는구만!

>>924
애초에 본인이 어릴 적에 병약해서 피 뽑을 일 많았고...
현재도 프로 헌혈러(?) 가 되어서 피 많이 뽑고......

아, 앵커미스. >>925인데......

...아 잠깐 생각해보니까 체내의 피랬었지...... 피를 미리 뽑아 들고다니는 건 안되겠네요.

어빌리티 : 큐트 보이스가 발동됩니다.
판정...성공!

당신의 달콤한... 설탕처럼 녹아들듯한 목소리에 경비병은 얼굴을 붉힙니다.

"크, 크흠... 신분증이 없으시다면 신분증명이 곤란한데..."

방금전의 <의심>하는 태도가 사라지는군요. 그것은 옆에있던 다른 경비병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가씨가 수상할리 없잖아? 적당히 보내주자구."

그러면서 <임시 신분증>을 만들어 줍니다.

"크, 크흠, 여기.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임시신분증을 당신의 손에 <쥐어주는> 경비병의 얼굴이 풀어지는듯 합니다.

☆ 어빌만으로는 의심받지 않는것 뿐이지만 올려다보는 행동등으로 인해 무사히 넘어갑니다.
어빌리티 : 매료를 습득합니다.

뜬금없는 말이지만 쿠루미가 살던 원래 세계에서는 지금쯤 완전히 날리가 났겠네요. 갑자기 톱 아이돌이 지진으로 사망했으니. 팬들의 마음과 육체가 와장창! 동료 아이돌과 프로듀서 초패닉!

「매료」
「사소한 몸짓 하나하나에 남성 NPC는 호감을 가집니다」

>>931 >>929 다행이도 무사 통과되었네요! 거기에다 새로운 어빌리티까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앗 맞다 위키 주소 올리는 거 깜빡...
곧 다음 판 세워야 할 것 같아요 레주!

>>926 그렇다면 언젠가 혈액샘플을 받으러...

쿠루미 대단해...

(●°∀°○)
GOD7 : 다음 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87883/recent

(●°∀°○)
GOD7 : 일단 저녁까지 쉽시당!

(●°∀°○)
GOD7 : 일단 저녁까지 쉽시당!

>>934
언젠가 꼭 혈액 샘플 받으러 오세영!

(●°∀°○)
GOD7 : 잡답 하자구욧

좋아요 잡담 ^ㅁ^
이레 옷은 교복입니다. 교복교복!

(●°∀°○)
GOD7 : 쿠루미주는 겁먹지 말구!
(°●∀○°)
GOD6 : 잘하고 있다구요!

(●°∀°○)
GOD7 : 처음인데 1판을 갈아치우다니...
(°●∀○°)
GOD6 : 감격

축하해요. 스레주.

(●°∀°○)
GOD7 : 어쨌든 왕국쪽도 무사히 도착!

>>943 감격

레주 축하ㅐㅎ요! 음음.

다들 전생에 어땠으려나요.
전생의 이레는... 완전 공순이......(흐리잇) 그래도 얘가 읽은 책이 더럽게 많아서 프로그래밍 지식, 공학지식, 화학 수공예 뭐 이런 앉아서 할 수 있는 건 잘 합니다.

>>946 감격!

레주 축하합니다!

(●°∀°○)
GOD7 : 아, 체크 한번 해볼까요? 4명 이상이면 좋은일이...?

>>948
(●°∀°○)
GOD7 : 아유! 고마워유!

저 체크-!

쿠루미는 수많은 팬들을 둔 톱아이돌 입니다. 당연히 인기도 많고 수익성도 상당했지요. 거기에다 같은 동료 아이돌과 프로듀서등등 프로덕션의 관계자들과도 사이가 돈독했습니다. 몇가지 예외를 제외하면요.

(●°∀°○)
GOD7 : (뒤적뒤적)

>>952 어떤 작품이 생각난다면 기분탓입니다.

체에에크합니다!

크로울리는 시트에 일단 적어놨으니까요. 네, 평범한 히키코모리 연금술사였습니다. 업적은 많았지만 그래도 순기능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전쟁이 터지고 원인으로 지목되서 화형당했지만요.

(●°∀°○)
GOD7 : 다들 간건가... 주섬주섬(꺼냈던 선물을 다시 넣는중)

(●°∀°○)
GOD7 : 스윽(기대를 하며 다시 꺼내는중)

(스윽)

그러고보니까 이레는 정말 평균 상식 이상의 수많은 지식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는 책벌레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전생에서는 일반적인 현대인 이상~전문가 미만의 지식이 있었던거죠.
단 그게 전부 이론적인 거라서, 할 수 있는 건 실제로 해봤지만 못 하는 건 이론적으로만 알고 실전지식이 없습니다.

(●°∀°○)
GOD7 : 그냥 줘버릴까?

.dice 1 2
1. 주는거다!!
2. 주지말거라

>>958
헉 다이디아...! 다이디아는 그런 사람이군요! 멋있어! 반할 것 같아요!!!

지금에서야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 쿠루미는 스텟이 마력이 4가 뜨길 바랬습니다. 그럼 마법소녀(?)가 될수도 있었을테니까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절망하며 붕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다행이라는 점이였습니다!

>>960
.dice 1 1. = 1입니다. 다이스 식이 틀렸네요!(싱긋)

>>962
아, 저도 마법 딜러 노리고 있었어요. 마법소녀라기보단 마법공학자 느낌으로......

(●°∀°○)
GOD7 : 요시 모였다! 다음중 하나를 고르시오.

1. 마왕의 정보 일부
2. 모두에게의 선물

>>958 성녀님 머시써요! 이제 깃발로 사교를 두들기는 겁니까!!

>>962 저는 딜러보다는 딜폿이네요. 딜은 가능하지만 메인은 서폿으로. 그리고 탄생한 연금소녀(?) 크로울리...

>>965
둘 다 주세요!(???)

>>965 둘다 주십셔(당당)

(●°∀°○)
GOD7 : 둘다라뇨

.dice 1 2. = 1
1. 안돼...
2. 돼!

(●°∀°○)
GOD7 : 허허, 다ㅡ멧

>>969
다이스 식 틀리셨어요!
.dice 2 2. = 2입니다!

아 근데 역시 안돼는건가. 여러분들은 뭘 받고 싶으세요?

1. 마왕의 정보 극히 일부
2. 모두에게 약간의 선물
이거 2개로 드리겠슴다!

이럴때만 상식적인 척하는 다이스 갓이 얄밉네요. 다른 때는 혼돈 뿐이면서!

음... 역시 정보가 부족할지도 모르니까 저는 정보를 원합니다!

(●°∀°○)
GOD7 : 마왕정보? 선물? 아니면 하향 더블?

(●°∀°○)
GOD7 : 아래부터 재투뾰

>>973
오 그 정도라면 좋습니다!
약간의 선물이라면 어떤 느낌일까요...

(●°∀°○)
GOD7 : 오타, 표

전 좀 하향시켜서 둘 다... 를 원함니다.

(●°∀°○)
GOD7 : 둘다가 우세하네요...

헛... 둘 다!!!!!

>>959 이레는 왠지 스스로 양피지랑 깃펜 들고 이곳저곳 탐험하면서 기록하는 학자가 될 것 같아요!

>>962 마법소녀...! 무대의상이 굉장히 어울렸겟네요...

>>961 속으시면 안돼요! 이상적인 광신도의 면도 갖고있어요!

>>966 ...그렇다기보단 저 깃발로 꿰뚫고 피한 사람은 방패로 두들기는 흉악한 무쌍을 찍었습니다.

>>982
네 아마 그렇겠죠? 그보다 이상적인 광신도라니...?!(당황)

둘 다가 우세하다면 어쩔 수 없군요... 둘다로 가죠!!

>>982 성녀님의 참회교육은 대체...

(●°∀°○)
GOD7 : 그럼 마왕정보부터...
1. 스테이터스중 하나.
2. 성격키워드중 하나.
3. 보유 아이템중 하나.
4. 어빌리티중 하나
.dice 1 4. = 2

정보의 질은...
.dice 1 5. = 3

마왕의 성격키워드중 하나는
<차분함>입니다!

성격은 차분하군요. 차분한... 음......(메모)

(●°∀°○)
GOD7 : 모두에게의 선물은 일단 킵해둘게요 다모였을때 주려구

으아... 1이 부족해... 1이... 성격도 큰 정보는 맞지만요! 차분한 마왕인가...

그렇군요.

(●°∀°○)
GOD7 : 차분히 가지구 싶은거 생각해보세여(약한걸루)

(●°∀°○)
GOD7 : 그러고보니 다들 이제 마을 안이었죠?

그러네요! 쿠루미는 파티랑은 다른 노선이라 인근의 왕국이고, 파티는 지금 요정마을이네요!

약한 거...... 어빌리티 강화는 역시 안되겠죠.(고민)
일단 전 가능하다면 이 세계에'만' 존재하는 작물의 종자 한가지 이상을 적당량 얻고 싶습니다. 그런 작물이 없다면, 닥나무 종자를 원합니다.

>>992
맞아요. 다들 마을 안이죠... 흠......

(●°∀°○)
GOD7 : 종이만들래!
(°●∀○°)
GOD6 : 책만들래!
(●°∀°○)
GOD7 : 엉엉

무엇을 빌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983 그녀의 헌신적이고 독실한 이면은...(제거당함)


>>984 참회하지 않는 이교도에게 줄 수 있는 자비는 죽음입니다.

>>996
제 의도를 알아차리시네요! 네! 그겁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는 난로에 쌓인 검댕을 포도주에 녹여서 잉크를 만들기도 헀으니까요!

(●°∀°○)
GOD7 : 닥나무라... (뒤적뒤적)

오오 진짜로 닥나무 주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