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269798> [ALL/현대판타지/일상] 죽음으로 태어나다 - 찾아와라! 죽음으로! (810)
안내자 ◆b5KV/Sar1A
2018. 2. 10. 오후 10:36:28 - 2018. 3. 15. 오후 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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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내자 ◆b5KV/Sar1A (1107185E+5) 2018. 2. 10. 오후 10:36:28" 자네들의 운명을 알고싶나? 누군가가 자네들에게 시를 써주는 것을 원해? 아니면 질의응답? 뭐든 상관없네. 찾아오게나. 자네들이 원하는 것들은 아마 모두 가지고 있을테니. "
" 이건.......?! "
[진X메X커]
- 명함을 놓고 사라진 누군가와 벙쪄있는 사람사신들]
*부레주 절찬 모집중!
*메인 스토리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이벤트로 어장을 꾸려나갈 예정입니다.
*페어를 짰다고 해서 너무 페어와 돌리는 것은 피하도록 합시다. AT필드는 금지입니다.
시트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6463863/recent#top
선관/페어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6464241/recent#bottom
1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6633153
2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6983948/#top
3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7501925#top -
1 안내자 ◆b5KV/Sar1A (1107185E+5) 2018. 2. 10. 오후 10:37:44엉엉 일찍 좀 볼걸.... (오열(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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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37:47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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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38:21도장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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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0:38:22새 스레를 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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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아담 - 후윤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38:23>
뭐지 이 사람. 미안한 말이지만 조금 이상한 사람을 만난 기분이다. 귀신인 걸 정말 모르고 있는 걸까. 저렇게 둥둥 떠다니고 있는데? 귀신을 처음 보는 사람인 건가. 아니. 귀신인 걸 모르는 사람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그것도 스태프가 많은 상태에서 막 말을 걸 수 있나. 그냥 특이한 사람인 건가.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법인데 잘못걸린걸까. 사람을 함부로 의심하는 건 나쁜거라는 걸 너무 잘 알지만 그런 생각을 안할 수 없었다. 게다가... 얼굴도... 조금 악당 같은 느낌이었다. 살짝 무섭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정직한 성격 때문에 다 티가 났겠지만. 1:1 팬미팅이라는 말에 더더욱 표정이 이상하게 변해갔다. 배우 아닌데. 진짜로 아닌데. 설명하기는 주변에 귀신이 너무 많고 또 설명하면 저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괜히 다른 장소에서 대화하자고 했나. 모르는 사람이고 조심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아냐. 의심은 나쁘다. 게다가 그동안 만난 사신 모두가 일찍 안 죽는다고 했으니 믿어보기로 했다. 또 호랑이굴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도 있고 터져가는 멘탈을 간신히 부여잡았다. 이제 대답을 해야하는데 어쩌지. 얼굴에 철판을 깔자. 얼굴에 볶음밥을 할 수 있을만큼 철판을 깔자. 물론 성격상 표정이 계속 어색해져갔다.
"아 그게↗ 저는➡ 유↗명↘한➡ 배우가 아니라 괜찮아요."
표정도 망했고 목소리도 망했다. 나름 연기한다고 한건데. 귀신들도 측은하게 보는 거 같아 마음이 아팠다. 엄마, 아빠, 환이... 보고 싶다. 그러다 허리를 숙이는 남성에게 그만 움찔해보였다. 의심은 나쁜거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외치고 있지만 역시 의심됐다. 대사도 그렇잖아. 좀 무서워서 동공이 흔들렸다. 잡혀가면 누가 신고해주지. 귀신들? 아. 모르겠다. 파스스 깨지는 멘탈을 더이상 수습하지 못한채 가만히 이름을 말해주는 윤을 보고 파드득 고개를 끄덕였다.
"네. 후윤. 좋은 이름이네요. 후윤... 윤 씨. 아뇨. 안 말하셨어요. ...주변 벤치에서 대화하실래요. 제가 음료수 사겠습니다."
여기서 좀 떨어진 자판기가 옆에 있는 벤치를 가리켰다. 사실 너무 미안했다. 의심했다는 게. 그냥 좀 특이한 선량한 시민일텐데. 자괴감이 든다. 의심 말자.
//임시스레에서 가져왔습니다 (방방 -
6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39:21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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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41:26임시스레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주제글의 51 헉... 처음에는 되게 클래식 느낌의 시작인데 (서율주 취향) 중간은 복작복작한 느낌이 밝아요..!! 저희 스레에 테마곡이 올라온 게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두근두근) 아직 듣고 있는데 이 곡 되게 좋네요... (고막이 행복하다)
이 주제글의 60 저 성격으로 일상 돌리면... 어... 음.... (말잇못) 굉장히 큰일이 일어나 것 같으니 지금 성격이 좋을 거 같아요...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지 엄청 궁금하네요..!!
이 주제글의 62 영인이는 진단 메이커에서 되게 여러가지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신기) 영인이 진단에서는 이상하게 개그맨이 좋네요... (여성 개그맨 짱 좋음...) 어지간한 여배우보다 예뻐서 나중에 스크린 데뷔할 것 같은 영이니...
이 주제글의 61 화명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단 메이커 뒤에 사람... 이... (본인 좋을 때에만 일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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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0:41:37사랑하는 이에게 그거... 무명주 말대로 달달한 분위기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처음에 봤을 땐 실험실에서 메스 들고 말하는 분위기밖에 상상이 안 갔었다 (이상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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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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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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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2:42저도 임시 스레에서...
이 주제글의 74
헐 그럼 진짜 앨런이 막내잖아요??????? 그럼 가서 커피 타와
프림빼고 설탕 두개 넣고.
얼른.
(앨런주:미친) -
12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43:08아담과 후윤의 일상으로 알 수 있는건.
아담이는 연기를 진짜 매우 매우 못한다. 마피아 게임 할 때 마피아면 제일 먼저 처형 당함. -
13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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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44:17인면조는 도교쪽 아닌가요? (역사못알) 도교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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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5: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피아 게임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담이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인이라면...
영인:나는 아니야. 사람은 때리지도 못하는 선량한 시민이라고.
(영인(향년 24~25세).사신)
?????????? -
16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45:44>>11 앨런: ........... (확 그냥 설탕을 5개쯤 넣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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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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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6:14사실 도교드래곤이라고 하고싶었는데 다들 유교드래곤이라고 하더라고요... 인면조야 미안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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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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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47:01>>12 아담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런은... 자기가 평범한 시민이여도 배실거리다가 수상하다고 처형당할듯 -
21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7:03>>15
앗 이거 빼먹었다
영인:사람은 때리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죽일 수 있겠어? -
22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47:35>>14 고구려 애니까 그렇겠네...? (급하게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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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7:36>>16
영인:2개라고 했다.(강조) -
24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48:44마피아를 할 경우!
A: 아담이 마피아지?
아담: 아↗니➡
A: 뭐...?
아담: 아↗니➡라↘고↗
A: ...아담이 마피아
B: 죽여 죽여
C: 스겜 합시다
아담: (울망 -
25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50:06>>23 앨런: ( 쳇. 이렇게 된 이상 잘보이는게 답이다! 영인에게 커피와 잘 어울리는 쿠키를 내놓는다! 본격 영연시!) (영인: 뭐지 저 돌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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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50:24>>24
영인:어떤 못배워먹은 놈이 울렸니?
헉 울망이래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7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50:5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인이 넘 멋지네오ㅡㅋㅋㅋㅋㅋㅋ
>>17 무명이가 더 귀여운데요 (현웃) 아 귀여워
>>19 서율이는 왠지 마피아 잘 할 거 같아요!
>>20 (폭소) 선량한 시민이 오늘도 죽었습니다... -
28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51:21>>24 아다미 귀여워... (흑흑) B를 죽이고 아담이를 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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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52:14>>24
앨런: 아니에요, 아담씨는 마피아가 아닐겁니다! 그럴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선량한 시ㅁ...
A: 저놈도 한패다!!
앨런: (시무룩
울망거리는거 귀여워!!! -
30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52:24>>25
영인이 좋아하는 선물과 싫어하는 선물을 잘 구별해서 공략합시다! 렛츠두잇!
영인:고마워. 너도 먹으렴.(앨런:애초에 내가 들고온건데 -
31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52:54>>27 제가 생각해도 서율이 마피아 잘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끝까지는 못 살고 죽을지도... :Q.... 어.. 만약에 누가 의심하면 두어번은 적당히 넘기다가 다른 마피아가 들킬 것 같으면 본인이 죽고 동료 마피아를 살려서 마피아측의 승리로 이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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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53:23>>26 못배워먹은 놈ㅋㅋㅋㅋㅋㅋ (ABC: 어리둥절
영인이가 너무 멋져서 팬이 되고싶어요. 오늘부터 영인이 빅팬은 전다
>>2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는 선량한 시민인걸요! -
33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54:21https://kr.shindanmaker.com/670075
당신에게 초능력을 부여합니다
초능력을 가진 배서율님은 50%의 성공확률로 동물들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하루종일 스마트폰 터치가 먹히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너무 센데... (동공지진) 50퍼의 확률로 동물 마음 읽는 것보다 평안하게 스마트폰 가지고 노는 게 좋겠어요... -
34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55:52>>32
영인:되바라진 녀석들 같으니. 표정 못숨긴다고 애를 죽이니? 사람이 게임 좀 못할수도 있지. 못하면 어때. 귀여우면 그만인데.(아담:왠지 욕먹는 기분인데
헉 그럼 저는 아담이 팬클럽 회장할래요 아 다 비켜 회장님 나가신다(태평소 삐리리 -
35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55:54>>29 변호해주는 앨런에게 감동 먹었는데 한패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무룩한 앨런이 너무 귀여워요 (부둥부둥
>>31 헉 짱짱 대단한 마피아네요. 완전 멋있다 다만 아담이와 같은 마피아가 되는 순간... (흐릿) (도아담 21세. 마피아 쪼렙) -
36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57:37>>27 사실 경험담...(소곤
>>30 엔딩 엔딩을 보자
앨런: 감사합니다. (설탕 5개 넣은 커피는 본인이 먹는 것이다!) -
37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57:59>>34 아담: 영인씨 감싸주셔서 감사한데... 저, 저는 게임을 못하지 않.., (양심으로 인해 차마 말을 잇지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담이 팬클럽 회장님 최고 힙하다 -
38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58:01>>36
영인:(계획대로다)
(앨런주:??????????) -
39 호담주 (4457923E+5) 2018. 2. 10. 오후 10: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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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0:59:24저녁 먹고 왔다!
마피아 게임 하면 화명이는 맨날 사회자 할 것 같다 ㅋㅋㅋㅋ 혼자서 모든 진실을 아는 그 자리를 거부할 수 없어... (아무말) -
41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59:26>>37
나는! 힙스터왕이 될거야!
영인:?(뭔 실수를 했는지 자각못함) -
42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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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59:32>>33 부작용이 너무 공포스러워요 (덜덜
>>36 (납득) 사실 저는 현실에서 마피아를 한 적이 없어서 역시 게임은 폰으로... -
44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00:26>>39 호담주 안녕!
시 너무 예쁜 거 아닌지...? 죽이는 달이다... (아무말) -
45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00:57호담주 어서와요! 달, 달님...! (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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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1:01:17호담주 화명주 어서와요! 헉... 호담이 시 로맨틱해... 화명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 마피아 해도 잘 할 것 같은데 사회자를 하나요...? (초롱)
>>43 그쵸... 부작용 너무 공포스러워... 초능력은 탐나는데 부작용이 저거라서 변변하게 초능력 못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
47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01:44흑흑 학교 에유든 뭐든 스레캐들이 모여서 게임 하는 거 보고싶어요. 왕게임이나 진실게임...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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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01:59야식 먹으면서 재등장 (쥐포 질겅질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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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02:30무명주 어서와요! 저도 쥐포 먹을 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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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1:02:47헉... 배터리가 2퍼... 여러분 나중에 봐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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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1:02:47헉... 배터리가 2퍼... 여러분 나중에 봐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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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03:07서율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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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03:10>>49 (빠아아안) ...아....? ( 쥐포를 건네준다(액정에 막혔다(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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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03:15>>35 앨런: 쓸모없는 친구라서 미안해요!! (와장창) (점점 캐붕이 되어가는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도록 합시다
>>38 하지만 단걸 좋아해서 대미지는 입지 않았다! (영인: ... -
55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03:18다들 어서오세요!!!(널 위한 레레레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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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03:26서율주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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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03:34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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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03:57>>54
영인:(제법이군)
영인주:(뭐가) -
59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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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05:38>>46 아마 더 이상의 중상모략은 피곤하다고... 게임에서까지 사신 일인가? 라는 이유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서율주 잘 가!
>>48 쥐포 맛있겠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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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메이커 중독성 어쩔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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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 을/를 위한 시 하나,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아이러니하다.
인연이라 만나게 해주었으면, 헤어짐 같은 단어는 애초에 만들어지지 말았어야 했는데.
/새벽 세시
화명: 실수로 갈아버린 내 5성 유닛이이이ㅣ이이!!! -
61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06:13제가 이제 진단메이커 그만 해야지했는데 이걸 가져오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귀척... 모두 캐붕의 몸을 맡겨봐! (제정신 아님
https://kr.shindanmaker.com/295617 -
62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07:16>>60 꺄하하하 (질겅질겅
5성 유닛...! 심지어 갈렸어...!! (울컥 -
63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07:38서율주 안녕히 가세요!
>>58 앨런: 아 단맛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 설탕 두개만 더 넣어볼까요☆
앨런주: ?!! -
64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07:48가챠는 나쁜 문명. 무과금러를 위한 게임은 없다.
의식의 흐름에 편승해서... 갑자기 그게 보고 싶다. 아름다운 벚나무 아래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는 전설.
독백 소재로 킵할까. -
65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08:29앨런에게 딱 맞는 귀척: 쀼쀼~~ 나보다 기요운애 이또?? 기욤폭발!!!>3<
https://kr.shindanmaker.com/295617
부웨에에에에엙 -
66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09:2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ㄴㅋㅋㅋㅋㅋㅋㅋ와아 앨런보다 귀여운 아이없어! 최고다!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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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10:13>>64 오 그거 좋은 소재....(눈반짝
무명에게 딱 맞는 귀척: 쀼쀼쀼쀼 >3< 쀼쀼~~ 뿌잉뿌잉
https://kr.shindanmaker.com/295617
뭐...? -
68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11:10>>62 거기다 한정가챠를 끼얹으면 어떨까? (혈압 치솟는 소리-)
>>65 귀여움이란 것이 폭☆발한다!! ㅋㅋㅋㅋㅋㅋ -
69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11:10>>67 (너무 웃어 배가 찢어짐과 동시에 귀여움에 심장이 터져버린 아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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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12:36>>65 (동공지진) 앨런보다... 귀여운 사람 없어...!!! (덕질
>>68 (뒷목을 잡고 쓰러진 무명주이다)
>>69 언젠가 무명이 저 귀척을 하게 만들어야겠... ( 무명 ; 멈춰 ) -
71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13:01화명에게 딱 맞는 귀척: 나보다 기요운애 나와바!!ㅡ3ㅡ 오잉ㅇ3ㅇ? ♥
아니 이놈아 그 대사가 어울리면 어쩌자는 거냐 (고뇌) -
72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13:56>>70 오호, 기대하지요. (캡처(?
>>71 솔직히 화명이는 귀여운 거 인정합니다. (근엄 -
73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14:41아담주도 빨리 해보는겁니다 (씨익
-
74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14:42
-
75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15:24>>67 좋았어, 다음 독백소재 겟토다제-!! ㅋㅋㅋㅋㅋㅋ
헉 가챠가 사람을 죽였어요!! 119! 119! (네가 죽였잖아... -
76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15:37>>71 화명이는 인정합니다. (끄덕
>>72 캡... 캡쳐....! (심장 덜컥) 무명아, 연습해!!
무명 : ... (조용히 칼을 꺼낸다) -
77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15:58>>73 앗, 은근슬쩍 시키고 안하려고 했는데! (나쁨
>>74 귀, 귀여워... 영인이 반전매력 ㅠㅁㅠ (성덕 -
78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16:56>>76 칼 (오싹(도망
-
79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17:01>>74 (야광봉) 모—단걸 영인이의 애교...!
>>75 어윽... (가챠의 저주(뽑다보면 어느순간 요금폭탄 -
80 후윤 - 아담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17:18" 으응-? 왜 그런 표정이에요..?♪ "
자신에게 자리를 옮길 것을 제안한 소녀가 먼저 제안한 사람치곤 다가온 그를 보고서 갑작스레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 어째선지 딱딱한 목소리, 눈 앞에 맹수를 마주한듯 덜덜 진동하는 눈동자.. 남자는 그런 소녀에게 고개까지 옆으로 갸웃 갸웃 기울여가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행동했지만. 지금 윤이 어림짐작하고 있는 이 싸해진 분위기의 이유가 하나 있긴 했다.
와♪.. 다시한번 거하게 망쳐버렸습니다♪. 내 첫인상을..
역시 나 그렇게나 음흉한 사람으로 보이는거구나.. 우와. 이게 말로만 듣던 현자타임인가.. 너무 상처라서 말 끝에 음표 붙이지도 못하겠어 우와.. 너무 억울해 우와.. ..아냐. 생각해보면 내가 억울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확실히 요즘 세상은 어린 아가씨들이 다니기엔 위험하지. 슬프지만 소녀의 의심은 매우 자연스럽고 타당한 것이었다. 절대 내 인상이 안좋아서 이런게 아닐거야.. 라는 내용으로 현실 도피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아무튼간에, 동질감은 확실히 있지만 굳이 날 무서워하는 아가씨를 억지로 붙잡고 있을 생각은 없었다. 이게 자연스러운거지. 그리고 옳은 것이지. 그럼..♪
" 저.. 아니에요. 아담양..♪ 사실 전 시간이 별로 없거든요.. 놀라게해서 정말 미안해요. 같은 부류의 사람을 만나 반가웠어요♪ "
갈색 크로스백을 고쳐매며 애써 평상시의 미소를 유지했다. 역시 이래봬도 벌써 30대인데. 기껏해야 10대 후반 아니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초면의 여인에게 불쑥 다가간것은 의도가 좋아도 무감각하고 너무 무례한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자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느껴졌다. 또 만날 날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방을 고쳐맨 윤이 아쉬운 표정으로 소녀에게 손을 흔들곤 뒤를 보였다. 안경을 동그란 것으로 바꾸면 인상이 나아질까란 생각을 하며. 아니면 아예 안쓰는 게 좋으려나. 다음날 친구에게 상담을 좀 해봐야겠다..♪..
//아냐아냐 기분나쁘지 않아! 오히려 윤이의 컨셉(..)이 전력으로 지켜진 것 같아서 기분 좋은걸(대체)
막레틱하지만 끝내고 싶지 않다면 붙잡는 식으로 이어줘! -
81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18:41>>72 귀여움을 인정하느냐? 인정하노라. (엄근진)
그때 킵해둔 일상... 내일 아침까지는 반드시 올릴게...! (일해라 손가락, 폭발해라 현생)
>>74 앗 (뇌내망상 돌아가는 소리) -
82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19:35정말로 영인이가 귀척을 하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번에 5억원이라면 생각은 해보겠지만...(여러분:미친
-
83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21:19>>76 역시 귀척을 해도 위화감이 없는 캐를 만들길 잘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성을 잡기 위해 게임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는 모토를 내걸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
84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22:21무슨 이야기해? 영인이가 애교부린대?
-
85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22:51>>82 그런가, 영인이 귀척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을 시작하면 되는 거군! (??
-
86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24:03>>78 해치지 않아요...!
무명 : 내가 벨 건 그대가 아닌... (무명주를 본다(빠안
>>82 (진지하게 고민
>>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명이는 존재가 귀엽다구...!!!! (야광봉 흔들
이성을 워해 무과금을... (끄덕끄덕) 명언이야, 그거... (주르르륵 -
87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24:07>>82 그래서 나 얼마나 가지고 있지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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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25:14>>84 5억원만 있으면!! (도대체
-
89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27:58그보다 좀 늦었지만 >>0 진단메이커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
-
90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28:07>>84 후윤주도 모금 츄라이! (아무말)
흐음흐음
며칠 전에 맥도날드에서 토마토 케첩을 하나 가져왔는데 어디에 뿌려먹어야 할까. -
91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28:11>>84
네 영인이가 5억만 주면 애교 부린데요(선동선동 날조날조
>>85
여러분의 후원으로 한 사신이 애교를 부릴 수 있습니다
>>87
이 모든 가격이! 단돈 5억!
>>88
그래요 5억이 있다면...!!!!!!
(영인:오너라는 놈이...) -
92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30:59그러므로 이거 한번 해봐야지!
그 사람은 "실은 너를 사랑했어." 뒤에 "후윤. 넌 쓸모엾어" 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었어. 겁쟁이.
#그때숨긴말
https://kr.shindanmaker.com/762200
윤아 대체 -
93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31:33>>86 무명이가 귀척하는 것도 보고싶은걸...! (야광봉 충동구매
아무래도 한 줌 남아있던 이성이 휘발된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
>>91 대체 ㅋㅋㅋㅋㅋ 5억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인터뷰톤) -
94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33:15저도 해볼겁니다
그 사람은 "날 사랑했어?" 뒤에 "날 보내 줘." 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었어. 모두를 위해.
#애수곡
https://kr.shindanmaker.com/762200
?????? -
95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33:31>>93
영인:...생각해보니 난 이미 죽어서 돈이 필요 없잖아? 5억이 있어봐야 쓸곳도 없겠네. -
96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34:15… 그리고 있지, 화명. 나중에 같이 놀러 갈래?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화명: 언제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데 말이지. 육하원칙 어디? -
97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34:21>>94
세상에 앨런이... -
98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35:55>>97 뭐죠 과거사를 복흑으로 만들 생각은 있었지만 얀데레로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
-
99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36:12
-
100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36:21>>95 영인이는 이미 도라에몽의 옷장을 가지고 있는걸...!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은 "날 믿지 마." 뒤에 "나는 모든 것이 미웠어." 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었어. 자신을 위해.
이게 뭐야 (이게 뭐야) -
101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36:56>>91 5억 모금 츄라이!!!
>>93 아마도 그건... 무명이가 이성을 놓은 날... ( 무명 : 짜증 )
아니 다시 진단타임인가...!!
>>92 윤아.....? (동공지진
>>94 앨런... 순애보였....(아냐
>>96 ㅋㅋㅋㅋㅋㅋㅋ육하원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
102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37:10헉 얘들아 이거 겁나 우리 스레에 딱맞는 진단이야
죽음에 다다른 후윤씨는 썩소를 무섭게 지으며 "난 죽지않아. 돌아온다."라고 말하고 눈을 살포시 감으며 떠나갔습니다.
#당신이_죽을때
https://kr.shindanmaker.com/213898
는 윤이가 진짜 최종보스가 되었잖아 -
103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37:3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노래자랑이 왜 여기서 열렼ㅋㅋㅋㅋㅋ
-
104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38:34>>99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빵
>>100 화명... 나쁜남자... (그거 아냐
>>102 ... 이미 죽었...(눈물 -
105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38:57>>104 그럼 죽을 당시의 모습 아닐ㄹ가
-
106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39:04죽음에 다다른 무명씨는 심호흡을 몇 번 한 후 "나 잠깐 휴식!"라고 말하고 두 눈을 부릅 뜬 채 떠나갔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3898
...뭐...? -
107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39:32>>102 제대로 악역삘 난다...!
죽음에 다다른 화명씨는 누군가의 손을 잡으며 "난 다른 생명체로 부활하겠다."라고 말하고 하하하! 웃으며 떠나갔습니다.
야 너 사실 여기서 안 죽지 -
108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39:34
-
109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39:50>>105 (죽을 당시 배에다가 환도를 꽂고 죽음(무명주는 입을 열 수 없었다!
-
110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40:24>>103
송해 선생님:전국~~~~~~~!!!!!!!
(마이크 넘김) -
111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40:32>>107 ㅋㅋㅋㅋㅋ왜 웃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108 과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침
^_^ 무명이만 이상해^_^ -
112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41:04>>99 영인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
>>94 과거의 FAQ를 보면 그닥 순애보는...(흐릿
죽음에 다다른 앨런씨는 누군가를 째려보며 "누가 날 죽였냐"라고 말하고 호호호! 웃으며 떠나갔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3898
예...? 호호호....? -
113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41:28>>104 나쁜남자가 아니라 그냥 나쁜놈이다! (이상한 정정)
무명이 진단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뭐얔ㅋㅋㅋ
>>108 으아니 이 팩폭... 왠지 영인이다운데...! -
114 도아담 - 후윤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41:48돌아서는 윤을 보자마자 머릿속이 새하애지기 시작했다. 아, 망했다. 놀라게 해서 미안했다니. 그 말을 듣자마자 미안한 마음에 그대로 엎드려 절하며 사과할 뻔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식은땀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말 너무 미안했다. 뒤를 보이는 윤을 보고 망설이다가 급하게 가방을 잡았다. 아, 어쩌지. 잡긴 잡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과를 해야 하나. 괜찮다고 말해야 하나. 조금은 울고 싶은 심정이었다. 사람에게 편견이 얼마나 나쁘고 안 좋은 것인 걸 알면서도 그걸 가졌다니. 대놓고 욕을 해도 제가 나쁜 사람입니다. 죽을 놈입니다 하면서 석고대죄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양심이 콕콕 찌르고 난 쓰레기다. 난 쓰레기다.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악, 기분 탓인지는 귀신들도 수군 수군 거리는 거 같다. 왜 그랬지. 왜 남한테 상처를 주었을까. 불안함 눈빛으로 윤을 쳐다보다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말을 시작했다.
"아닙니다. 아니예요. 놀래키시지 않았어요. 그저 제가 겁이 많아서...! 다 제 잘못입니다! 제가 제가 나빠요... 윤 씨는 분명 좋은 사람이에요. 전 나쁘지만... 어흑 그니까 제 말은 제가 죄송해요. 저를 욕하세요."
첫만남부터 얼마나 나쁜 짓을 한건지. 무교지만 교회를 가서 회개기도를 해야겠다. 회개하지 않으면 분명 지옥을 가게 될거야. 그것도 아주 무시무시한 지옥. 아니, 이미 이런 짓을 했으니 지옥을 가는 게 당연한걸까. 조각나는 멘탈을 겨우 겨우 붙잡고 잡은 가방에서 손을 떼고는 급하게 백팩을 뒤졌다. 곧 나온건 판초콜릿, 막대사탕 등 자잘한 간식들. 또 펜과 포스트잇이었다. 포스트잇에 무언갈 적더니 간식과 내밀었다.
"이거 제 번호인데 만약 급하게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시면 연락해주세요. 아, 다른 마음은 전혀 없어요! 그저 죄송스러워서... 부담스러우시면 차단하셔도 돼요...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고요! 그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편견에 사로잡힌 인간이라. 아... 시간이 없으셨다고 했는데 붙잡아서 죄송합니다. 안전히 가시고 누구보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들숨에 행복을 날숨에 재력 얻으세요. 그럼 가보겠습니다."
멘탈이 나가니 아무말이나 말하게 된다. 이미지가 이미 와장창했으니 상관은 없지만. 훈과 한 번 눈을 맞추고 고개를 숙여 인사한 후 터덜터덜 반대쪽으로 걸어갔다.
//막레입니다! 아담이 인성이 (몰아가기) 또 캐붕의 현장이군요. 다음에 만날땐 좀 더 침착할거예요... -
115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41:52>>106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 -
116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42:56>>106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7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42:58>>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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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42:59>>113 ㅋㅋㅋㅋㅋㅋ정정이 이상해...!!!! (동공지진) 아닠ㅋㅋㅋㅋㅋ 무명앜ㅋㅋㅋㅋㅋ 왜 타임이얔ㅋㅋㅋㅋㅋㅋ ( 무명 : 열받음 )
-
119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43:06죽음에 다다른 도아담씨는 아버지의 손을 잡으며 "범인 좀 찾아줘"라고 말하고 멋진 모습으로 떠나갔습니다.
???? 아담이 자연사가 아니라 살해 당하나? 게다가 아버지 짱 장수... -
120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43:36내가 세 개의 레스를 ㅋ 으로 채웠다! (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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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43:44>>110 노래자으라아아아앙!!! (그러나 나는 노래를 부를 기력이 읎다!)
>>111 아니야... 무명이는 혼자가 아냐! ~진단메이커에게 미움받는 사람들의 모임~
>>112 호호홐ㅋㅋㅋㅋㅋㅋㅋ 저 웃음소리가 분위기 브레이커닼ㅋㅋㅋ -
122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43:44>>106 아 배가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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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44:09헉 무슨말이야.. 아담이만큼 이쁜 캐는 흔치 않다구!(사실나빼고다이쁨
수고햇서!! 다음엔 좀 더 오래 돌리자!!! -
124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44:13>>111
영인이녀석...(눈물 훔침) 비겁하게 팩트를 쓰다니...
>>113
저도 놀랐어요... 진짜 진단뒤에 사람 있나 -
125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44:33>>119 멋있는... 모습...? 타살인데....? 아버님....? (아담이 수명을 본다
-
126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45:39뭐? 아담이가 살해? 아담이 팬클럽 회장으로서 넘겨짚을 수 없다 얘들아 연장 챙겨!!!!!(의문의 아이들:예!!!!
>>121
(전국노래자랑 오프닝) -
127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46:18>>121 내가 회장을 하도록 하지! ( 휴식이라 말하고 죽은 사람 )
>>122 (쀼듯) 이거... 개그맨이 된 기분인걸...^_^....
>>124 (함께 폭행당한 무명주(물고 있던 쥐포를 뱉는다 -
128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46:35네! 후윤주도 수고하셨어요 후윤이 짱 나른하고 귀엽네요
-
129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46:50세상에 아담이가 살해당한다니
살해는 윤만이 당할것이다!!!!!1!1!!11!!1 아무도 못당해 도금걸거야!!!1!1!1!!!
(아무말대잔치 -
130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47:24>>118 아마도 과거 관련... 미래의 내가 일하기를 바라며 오늘은 불태우자고!! (대체
근데 무명이 진단 진짜 쓸데없이 비장해서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범인놈... 대체 무슨 짓을... -
131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48:01>>126 (뒤에서 함께 연장을 챙긴다) 예 보스!
>>129 도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침) 아니야 윤이도...!! 윤이도 타살은 안돼.!!!.!!! (동공지진(이미 자살인 자(마음 편함 -
132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48:15아 얘들아! 우리 이것도 해보자!
후윤님은 죽은 뒤 천계로 가시며 그곳에서 3년이 지난 후에 코끼리거북으로, 또는 해파리로 환생합니다.
#당신이_환생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351286
묘하게 어울린다?! -
133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48:25>>125 멋있게 아픔을 참는걸까요. 아버지... 대박이시네요... 불효자 아담 먼저 갑니다
>>12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문의 아이들 뭔데욬ㅋㄱㅋㄱㅋㅋㅋㅋㅋ -
134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49:05>>130 다시 한 번 미래의 화명주에게 토—스! 무명아... 왜 마지막이.... ( 아련
무명이는 그렇게 장렬히 휴식!!! 을 외치고 가셨습니다... -
135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49:14앨런님은 죽은 뒤 낙원으로 가시며 그곳에서 8시간이 지난 후에 모기로, 또는 쌍살벌으로 환생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51286
아니 왜 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6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49:46>>133
ㅋ
ㅋ
ㅋ
ㅋ
안대 아담이 행복해야대ㅠㅠㅠㅠㅠ...죽지마 내가 죽을거야 아냐 나만 죽을거임 쒸익쒸익..(대체 -
137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50:03>>129 네?! 아니 무슨 윤이도 타살은 안됩니다! 타살은 안 돼요!
>>130 멋진 모습으로 타살 당하려면... 뭐뮈지
>>132 오, 바다생물 어울리네요 -
138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50:06>>126 의문의 아이들ㅋㅋㅋㅋㅋ 그 중에 나도 스윽 하고 끼어들어야만...!
>>127 그럼 나는 부회장! (하하하 웃으며 다른 생명체로 부활하는 사람)
사실 저번에 타로카드 할 때부터 난 글러먹었었지! 햣하-!! -
139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50:15>>133 멋있게 아픔을.....저런 불효자같으니...!!! (그거 아님
무명님은 죽은 뒤 낙원으로 가시며 그곳에서 8년이 지난 후에 살오징어로, 또는 두꺼비딱정벌레로 환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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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또 뭔데 낙원까지 갔다가 오징어랑 벌레로 환생하는데 (눈물 -
140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1:51:09>>139 같이 울까요ㅋㅋ큐ㅠㅠㅠㅠ
-
141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51:13>>131
엄호해라! 점심은 여기서 먹지만 저녁은 지옥에서 먹게 될 것이다!
>>133
아유 착한 애들이어요 때리긴하는데 안물어유 걱정마세요(설득력 제로) -
142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51:28화명님은 죽은 뒤 사후세계로 가시며 그곳에서 40년이 지난 후에 인플루엔자 A로, 또는 부처등에로 환생합니다.
40년 뭐야 ㅋㅋㅋㅋ 인플루엔자랑 부처등에는 또 뭐야!! ㅋㅋㅋㅋㅋ -
143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51:32>>135 모기 (소름) 모기보단 쌍살벌로 태어납시다
>>136 씌익씌익 계속 그러시면 아담이 수명 줄일거예요?! (아담: ? -
144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52:01
-
145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52:53>>140 (붙잡고 운다(불쌍한 무명이 앨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플루엔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ㅌㅋㅌㅋ(미침 -
146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52:59>>139 (동공지진
>>142 다들 환생이 평범하지 않아! -
147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53:07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다들 대체 뭘로 환생하는거야 아 이래서 진단이 재밋어....
>>143
오너: 윤아. 너의 수명은 사실 앞으로 10정도가 남았단다.
윤: 응..? 오.. 생각보다 짧긴 하지만 하고 싶은 것들을 잔뜩 할 시간은 충분
오너: 9.. 8... 7...
(아무말 -
148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53:22부처등에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곤충
학명 Tabanus budda Portschinsky, 1887
생물학적 분류
목 : 파리목(Diptera)
과 : 등에과(Tabanidae)
속 : Tabanus
성충 [수컷]
암컷과 체색은 같으나 작은턱수염의 모양이 다르고 눈은 크고 양쪽눈이 닿아 있음.
성충 [암컷]
체장: 21-25mm. 왕소등에와 비슷하나 왕소등에에 비해서 이마는 겹눈사이에서 폭이 넓고, 이마의 혹은 폭이 넓고 다소 사각형을 이루고, 작은텃수염의 끝마디는 작고 굵고, 넓적다리마디와 발목마디가 적갈색임.
모두 유익한 정보 알아가세요. (?? -
149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1:53:26>>144 형님...! (벌벌(쫄았다
-
150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53:40>>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찍전갈 어울리네요
-
151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54:40도아담님은 죽은 뒤 지옥으로 가시며 그곳에서 40년이 지난 후에 별오징어로, 또는 애송장벌레로 환생합니다.
헉 불효자라서 아담인 지옥이네요;;; 그니까 누구 윤이보고 그러래;;; 그보다 별오징어... 지금도 오징언데 (막말 -
152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54:42>>144 희귀해보이는 이름이다 잡아서 박제하고싶다
-
153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55:24>>151
아ㅏ냐 우리 아담이 사랑스러워서 별님이 된다는 뜻일거야....! -
154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55:46>>147 아니 좀 (오열) 윤이 제발 시트에 적힌 수명댜로 살게해주세요...
-
155 화명주 (3951729E+6) 2018. 2. 10. 오후 11:55:58>>145심지어 인플루엔자는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데 왜 그걸로 환생이냐...
>>144 참말로 멋있구만유~! (ㅋㅋㅋㅋㅋㅋㅋㅋ
>>146 평범하게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선택지 따윈 없다! -
156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1:56:48>>153 세상에 후윤주...! 최고 긍정적이신 분 존경하게 되어버려요!
-
157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1:56:49아유 칭찬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유 사랑혀~~~(무시당함
-
158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1:58:51후후 내가 좀 (코쓱)
#진단
후윤의 죽음 이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려 애를 쓴다.
"나 좀 내버려 둬."
"알고 싶지 않다고, 나는!"
"침착해, 모두.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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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짓을 저지르고 죽는거냐 -
15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00:24과거 키워드 진단-!
화명 -
> 의도치 않은 헤어짐 <
> 시선, 눈짓 <
> 답을 이미 알고 있는 질문 <
> 무엇이든 좋으니까,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게 <
답정너 스토커다!! (해석이 정말 이상한 사람) -
160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00:26>>158 어, 어째서 (동공지진) 윤이에게 무슨 일이...!
-
161 영인 ◆Xdc2qU6oLM (0536831E+5) 2018. 2. 11. 오전 12:00:48
-
162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00:59도아담의 죽음 이후, 모두 심하게 망가져 버렸다.
"장난하지 마!"
"가지 마."
"고장이라도 난 것 같아."
역시 살해당해서 (아무말 -
163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01:52>>159 아닠ㅋㅈㅋㅋㅋㅋㅋㅋㅋ분명 아련한 키워드인뎈ㅋㅋㅋㅋㅋㅋㅋ
>>161 아담: (울망 -
164 영인 ◆Xdc2qU6oLM (0536831E+5) 2018. 2. 11. 오전 12:02:16>>162
저기에 저도 있겠군요 으흑흑 아담아 죽지마 얘들아 연장챙겨라 으흑흑 -
165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02:27앨런의 죽음 이후, 모두 꽤 놀란 모습이다.
"그놈이 쉽게 죽을 리가 없잖아?"
"이제 아무도 못 믿겠어."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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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얘 사인은 그럴듯했는데 어째서 -
166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03:51>>164 아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ㅡㅠ50년후의 이야기라고요 연장 챙기지마요
>>165 흑흑 앨런... (눈물폭포 -
167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03:57>>160
앞에 진단대로 동료들 배신때리고 흑막짓하다가 자폭해서 죽는거야
(대체) -
168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04:36무명의 죽음 이후, 모두 아무 일도 없었다고 스스로를 세뇌한다.
"제발 그만둬."
"넌 아무렇지도 않아?"
"왜, 이게, 이게 무슨... 왜, 본명가림..."
반쯤은 맞나....
-
16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05:16>>161 영인이 팬클럽 출동인 것이야...!
>>163 오너가 문제다 오너가~!~!!
아담아... 죽지 마...
>>165 엩 다들 못 믿는데...?
화명의 죽음 이후, 모두 익숙하지 않은 화명의 부재에 문득문득 실수를 해 버린다.
"제발 그만둬."
"아프다고, 나도!"
"거기선 자유로워라."
(의미불명 해석불가) -
170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05:49>>168 와... 슬프다 이거ㅠㅠ 본명은 바꾸셨나요?
-
171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06:32>>167 윤이가 그럴 리 없어요...!!! (동공지진
>>168 무명이는 그냥 찌통 같아요 제 눈물지뢰다... -
172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07:11>>169 문득문득 실수.... 그거 막 화명이가 있다고 착각하고 그런건가...(슬픔코드
>>170...(주륵) 아 그 이름이 진짜 찰떡이긴 했는데.....(과거의 무명주를 발로 찬다) 더 지어보고 괜찮은 이름이 나오면 그걸로 바꾸려고.... 사실 이름이 제일 큰 비설인데....(그냥 미쳐버림 -
173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07:53야 미친 이거 너희들 이거 진짜 다 해야한다 다 해조라 제발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후윤: 전 흑막이 아니에요.. 복흑도 아니에요...♪
"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후윤: 놓아..줘야겠지요..♪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후윤: 누구든지.. 나의 옆에서 사라진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요..♪
#3가지질문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174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08:16>>171 무명이는 모두를 울리기 위해 찾아온....(아니다)
< 아담주의 전용 눈물지뢰 > 댕청한 무명주 Lv.1 -
175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09:03최대한 찌통없는걸로 가져왔어요...
도아담 님.
아이돌 소속 엔터테인먼트: 드림티
아이돌 그룹 이름: 마이프렌즈
포지션: 보컬
실력: FF
머리색: 애쉬핑크
컨셉: 몽환
데뷔곡 이름: 바람이 불고
https://kr.shindanmaker.com/717876
저 실력 가지고 어떻게 데뷔했지... -
176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09:19>>172 있다고 착각하고, 없으니 환호하고... (???
무명이 건 너무 슬퍼서... 가끔 개그가 나와줘야 해...!
본명... (토닥토닥) -
177 영인 ◆Xdc2qU6oLM (0536831E+5) 2018. 2. 11. 오전 12:09:27여러분 귀여운 영인주는 이만 갑니다... 안녕~!
-
178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10:00>>173 윤이 최고 다정하고 최고 착하네요, 역시 초등학교 교사시다 (따흐흑
-
179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10:11"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가렸다 : ...지금 이 상황이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저승사자가 됨) 살아생전을 말한다면, 귀신을 본 일?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가렸다 : (생소함)(조선남자) 어... 양반집 아들...? (본인이다)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가렸다 : 바로 지금,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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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10:18영인주 바이바이!
-
181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10:22영인주 잘자요!
-
182 영인 ◆Xdc2qU6oLM (0536831E+5) 2018. 2. 11. 오전 12:10:31
-
183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11:30>>178 뭐래요 아담이가 분명히 더 귀엽고 사랑스러울거다(아무말
>>179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 첫번째 질문 무ㅡ뭔데 뻘하게 웃기지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
184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11:54"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앨런: ?!?!?!?!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앨런: 그런데가 있을까요... 음... 우리집?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앨런: 자살 하는 사람들. 죽어보지 않으면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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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첫번째 질문... 순간 내가 당황했다 -
185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12:08>>175 ... FF...!?!? (동공지진
>>176 후후후... 아까 그... 죽음의 순간이...(먼산) 본...명...(왈칵
>>177 영인주 잘 자!!
내가 잘못 본 거같네...!
>>179 여기서 빛이 바래다라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만약 빛이 나는 공간이라고 한다면
가렸다 : 그녀의 옆. 이제는 돌아갈 수 없지만. -
186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12:36"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도아담: 음, 각시탈? 각시탈 멋있잖아요.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도아담: 진지하게 생각한 적은 없는데, 역시 쌍둥이 남동생이요.
"너의 명장면은?"
도아담: 고1 입학식. ...그 아이를 만났으니까요. -
187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12:38영인주 바이바이!
-
188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12:59>>183 저승사자에게 미스테리한 일을 묻... (머엉
>>184 어머어머어머.... (옆눈 -
189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13:18>>186 헉... 마지막...!!! (메모한다
-
190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13:23>>186 호오 마지막은 설마 첫사랑?! (아닐수도
-
191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13:30앨런이 반응좀봐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꼬리펑하는 고양이 같아서 사랑스러워...
>>185 그리고 아이고 무명아 무명아 (땅침 -
192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13:40영인주 잘 자!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화명: 사람은~ 모두~ 살아~ 있다~
살아~ 있기에~ 괴로운~ 거야~ (요츠바랑! 에서 발췌)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름은?"
화명: 메타몽.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화명: 그렇게 간절하게 부탁해도 나는 사신이니 어쩔 수 없NE! -
193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15:45>>191 (무명이의 고통을 즐기는 사람(아하하하!!
>>192 ㅋㅋㅋㅋㅋㅋ메타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고싶어...!! (두근
ㅋㅋㅋ사신한테 목숨 구걸ㅠㅠㅠㅠㅠ(불쌍해 -
194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16:10다들 캐릭터 이입이 쩌는 와중 나는 ㅋㅋㅋ (진지함은 너굴맨이 처리해 버린 진단입니다.)
-
19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16:23허억ㄱ 아담이의 과거떡밥도 이렇게 풀리는건가..!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사신한테 목숨 구해달라고하기.. -
196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16:27>>173 허위사실 유포하심 벌 받아요 (소근
>>179 무명이 귀여워 (심쿵사
>>182 내 원픽은 영인이 너다!
>>184 ??? 첫번째 와우... 그리고 앨런은 항상 빛나는데요!
>>185 FF... 안되겠다. 데뷔하지말자. 그리고 아니 아니 진짜 또 찌통 (통곡 -
197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16:28>>184 오 생각보다 첫번째 질문 되물어보시는 분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
198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17:47아담주 자러가요...
-
199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18:16아담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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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18:48>>196
윤: 정말인데....♪..(힘없는 음표) -
201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18:52>>196 사람이 죽었어요!!! (119
>>197 그래서 앨런의 성적 취향은...? (은근한 눈빛 -
202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19:07굿나잇 아담!
-
203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19:08아담주 잘 자!!
-
204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19:24>>193 무슨 애완동물을 키우든 메타몽이라고 이름짓고 다 같은 녀석이라고 우기기 ㅋㅋㅋㅋㅋ
사신한테 살려 달라고 하다니... 저 질문이 나올 줄은! ㅋㅋㅋ
>>195 화명: 목숨을 앗아가는 빔-! (가방에서 단도를 꺼낸다) -
205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20:14잘 자 아담주! 가위 눌리지 말고!
-
206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20:45후윤님은 타락자가 강제로 신부(신랑)으로 삼아서 마법사로 타락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07258
차라리 사신이 된다고 해라 -
207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23:08>>206 앗... 납치인가...
화명님은 반려동물이 죽어서 흑막으로 타락합니다..
으아아악,메타몽-!! 어째서!!!
이렇게 된 이상, 너희 모두를 메타몽으로 만들어 주마!
후후후후... 후하하하하핫-!!! -
208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24:31>>207에 실수로 쉼표 뒤에 띄어쓰기를 안 했다... 레스를 읽으니까 답답해... (괴로움)
-
209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25:27>>207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분명 잘 생각해보면 그럴듯할것같기도 한데 애완동물 이름이 다 망쳤어.. -
210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25:52
-
211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26:24앨런 귀여으ㅓ(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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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28:07>>209 아니... 누가 반려동물 죽어서 흑막이 됔ㅋㅋㅋㅋ 아까전에 진짜로 메타몽으로 설정했더니 다음 진단에서 그그실일.
>>210 밤이니까 진실게임 하자구~? (최대한 흑막스러운 눈빛) -
213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29:37헉 그럼 우리 진짜 3명만 남은 김에 진실게임 할까요?
-
214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0:35넹ㅋㅋㅋㅋㅋㅋㅋㅋ
-
215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0:52흠흠. ㅋㅋㅋ
-
216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1:03조아조아! 화명주는 어때?
-
217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1:48그럼 순서 정할까! 첫번째는!
.dice 1 3. = 1
1.화
2.앨
3.윤 -
218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2:08진단 하나만 올리고 참가! 역시 진지함 따윈 기대하면 안 된다.
화명님은 달의 신이 되며, 상징은 불타는 칠면조입니다. 신도수는 6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훌륭한 식량자원이라 생각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70890 -
21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2:35엩 나부터인가. 질문 받는 순서야?
-
220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2:35아 참고로 돌아가면서 순서인 사람이 나머지 두 사람에게 묻고싶은 것을 묻는거야!
-
221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3:05>>218 식량자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은 후윤주에게 토-스 -
222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3:12뭘 물어볼까...?
(두뇌 풀 가동) -
223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3:27아 내가 생각하던게 아니구나
-
224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33:30(끼어들고 싶다)
-
22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3:38>>218 그 신도 6명중에 나도 포함되어있다(대체
-
226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3:42무명주도 끼워드릴까요
-
22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33:54와아—! (신남)
-
228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4:21아싸!!!! 진실게임을 같이할 희생양이 한명 더 늘었다!!!!
>>224 -
22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4:29>>221 6명이니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하게 상징이 불타는 칠면조인 거 보소!
-
230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4:43화명주 행복한 고민한다..
-
231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4:45호우호우
근데 캐릭터 질문이죠? -
232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35:07....! 희생양...!?
-
233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5:25응 캐릭터 질문!
다음 다이스엔 무명주도 같이 넣어서 해야지 -
234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6:10>>224 무명주도 컴온!
>>225 아 안돼 후윤주를 먹을 수는 읎어...!
질문... 잠깐 이거 생각하기 어려운데 턴을 넘겨도 될까?
무명주까지 4명 해서 리다이스하는 거야! (도망) -
23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6:52ㅌ
ㅋ
ㅋ
ㅋ
ㅋ
ㅋ
화명주 걸려라(나빳ㅅ음
.dice 1 4. = 1
1.화
2.윤
3.무
4.앨 -
236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7:12축하해 화명주
-
237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7:44오늘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힘들어. (??
대신 독백 미루기권 1장으로 교환하고 싶은걸. (대체) -
238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8:02그럼 리다이스
아 요정님 제발
.dice 1 4. = 4
1.윤
2.화
3.무
4.앨 -
23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8:0712분의 1은 확률도 아니라더니.
그럼 써온다 질문. -
240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8:17아 늦었다 다행
-
241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9:09화명주 또걸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242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9:25>>238
좋아 다음은 앨런주 차례 -
243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41:44>>242 후앵
-
244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42:07그리고 귀여운 무명주 나와라
-
245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42:30무명이는 걸리지 않았다 ^_^ (기뿜
-
246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43:14>>245 기뻐하는 모습을 봣으니 슬퍼하는 모습도 보고싶군
앨런주 다음 무명주(대체 -
24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44:11갸아아악 (소름)
-
248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45:06앨런이와 후윤이에게는 정석적으로 첫사랑 얘기 해주세요! 를 시전하겠어.
그리고 무명이는... 금잔화를 좋아하는 그분과의 첫 만남이 어땠는지?
나 진실게임 안 해본 티가 너무 난다... (도망감 -
249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45:38
-
250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46:55>>249 도라에몽ㅋㅋㅋㅋㅋㅋㅋ
흑막 플레이 인정... -
251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47:15ㅋㅋ
ㅋ
ㅋ
ㅋ
ㅋ
첫사랑.. 첫사랑이라..
없는데 어째요?(대체)
우정을 사랑으로 착각한 경우는 몇번 있어도 며칠 지나면 '역시 아니었다'는 생각을 했었을거야.. -
252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47:16캐이입해서 쓰나요?
-
253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47:28앗 그럼 위에서 걸린 앨런주가 대답하고 다시 앨런주가 질문하면 되는건가!
-
254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47:41>>252 마음대로!
-
255 앨런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49:32전에도 얘기했던것 같은데...
사차원이었던 연상의 여자였습니다. 하는 행동들이 독특해서 눈길이 갔었죠.
그런데 점점 자라가면서 다른 또래 여자들처럼 치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독특한 행동들은 그만두었고요. 그래서 멀어졌습니다...만.
재미 없지 않습니까... -
256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50:07무명이도 대답하면 내 질문 간드아
-
257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50:52앨런이.. 뭔가 가엾어...........
-
258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51:10헉 나도 대답하는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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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52:07멀어진 후에는 군에 입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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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52:23>>258 당연하죠!
-
261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53:14무명 : ... 아마도 첫 만남은, 15살 때. 우리 집안과 친분이 있는 가문의 규수였네. 처음에는 귀여운 동생인 듯 하여 친밀히 지내었고. 어느 순간 그 아이는 귀여운 동생 그 이상의 존재가 되어 있었네만. (아련)
-
262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54:22내 질문 가즈아!!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그 질문을 뿌리도록 하지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물논 앨런이는 이미 대답했다 꺌꺌 -
263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54:22>>251 이것은 두근 두근... 괜찮아, 튕겨냈다. (??
>>252 편한 대로! 게임이니 무리하지 말자구- (질문 던진 놈이 그런 말을 하면)
>>253 뫼비우스의 띠! (?? -
264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54:48무명아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65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55:01>>263 갸아악...?
-
266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55:40>>264 하하 더 울어라!! (그거 아님(못된놈(??
-
267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58:21제가 얼렸나요...?
-
268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58:25갸악 늦었다.
다들 아련해...
>>262
화명: 애한테 그런 질문을 하다니, 무슨 생각이야~? 음음, 사기치지 말라고? (웃음) 시체를 너무 많이 봐서 인간의 몸에 대한 흥미는 없지만... 굳이 꼽으라면 머리카락이 좋다고나 할까. -
269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58:37윤이는...
윤: 성적이요...?♪ 성적인 감각...?♪ 성적이 좋았으니 선생님이 된거겠지요...♪ -
270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59:53무명 : 아니 상스럽게 그러한 질문은.... (당황) ...그거야, 뭐. 흠. 그, 분위기라는 게 있지 않나. 새카만 밤에 호롱불도 없이 남녀가 부둥켜 안고 있는다던지..., 아, 경험담은 아닐세. 그럼. (귀가 붉어져있다)
-
271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00:41>>269 드립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선생님 되기 힘드니까... -
272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1:07그럼 이번 질문은 누구지!? 난가!?
-
273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01:20(팝콘)
-
274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1:31>>273 (빠아아안)
-
275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01:45>>270 유교맨 무명이 귀엽다!! (야광봉 흔듦)
-
276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02:00>>274 (시선회피)
-
277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02:10무명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명이는 반박할수가 없고, 윤이는.. (흐릿
-
278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2:34>>276 ( 빠————안 ) 아담주 어솨!
>>275 ㅋㅋㅋㅋㅋㅋㅋ유교맨ㅋㅋㅋㅋㅋㅋㅋㅋ ( 남녀가 유별하거늘! (호통 -
279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02:50무명이 젠틀맨.. 내가 죽으면 무명이가 데리러 와줬으면..(아무말;
-
280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03:07>>273 어 아담주다 아담주도 오실래요?
-
281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3:18>>27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무명 : 가볼까... (검을 든다 -
282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03:31아싸 희생자 하나 더 생겼다!!
-
283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3:40그래서, 이번 질문은 내가 맞는거야!? (진실게임 초짜
-
284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03:46(팝콘+콜라)
-
285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04:00이열 미령주도
-
286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04:02>>273 자네, 그 팝콘은 어디서 났나?
>>277 ㅋㅋㅋ 대답을 아예 안 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양애취 -
28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4:05>>284 또 있다!!! (빠아아안)
-
288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04:20>>281
ㅋ
ㅋㅋ
ㅋ
ㅋ
꺄아아아악 오빠 사랑해요 저 오빠 보고싶어서 죽어서ㅓ요 제 머리 박제해서 오빠 집에다가 장식해두세요 오빠(대체 -
289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04:48맞아 무명주 질문타임!!
아싸 희생자들 많다!!!! -
290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4:52>>288 ....!?!?!?!?
무명 : 뭐, 뭔가! (당황) -
291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05:03>>278 아 너무 근엄해서 좋다... (ㅋㅋㅋㅋㅋ
>>284 (콜라를 노리는 매의 눈) -
292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5:19자, 각자 캐릭터들의 인생최고 흑역사 풀어놓기!!! 물론 무명이는 제외지롱!!! (깔깔
-
293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05:20>>278 안녕하세요!
>>280 그래야할 거 같아요. 지금 제 심장을 달래야하거든요
>>284 (빤히) -
294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05:23아-싸 아싸아싸 아-싸 아싸아싸!!
-
295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05:57지금 그래서 순서가 어떻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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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6:05>>291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르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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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6:53사람도 많아졌으니까 다시 정리할까?
한 질문당 한 명이 대답하는 걸로 할래, 한 질문에 모두가 대답하는 걸로 할래?? -
298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07:09화명-앨런-무명-아담-미령-후윤
순서로 하면 이상적일 것 같은데! 미령주가 하고싶어할진 모르겠지만! -
299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07:28>>295 화명주, 앨런주, 무명주, 호윤주 순서에요
호윤주까지 끝나면 재다이스 합시다! -
300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7:30미령주우우우우....(좀비
-
301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08:01단체 대답을 피할 수 없군...(쳇(?
-
302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08:03>>299 헐 호윤이래 후윤이요 (말잇못
>>298 그게 좋을것 같아요! -
303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09:11인생최고 흑역사... 살아있던 시절이 흑역사긴 한데, 그건 나중에. (ㅋㅋㅋ
화명: 지옥님... 그러니까 사신으로서의 스승님을 처음 만났을 때 대판 싸운 거. 물론 발렸지만. 발려서 뼈빠지게 일하게 됐지만. -
304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09:12좋아!
그럼 이제 아담주야! 아담주 질문! -
30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10:12아아니 그 전에 대답해야지(멍청
윤: 길가다가 칼에 찔렸던거요....♪.. (다른 의미의 흑역사) -
306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10:23엇 한 명만 대답했는데...!!! (남은 이들의 대답을 눈여겨본다
-
307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10:34앨런: 자전거 타다가... 하필이면 돌이 튀어나와서... 근데 그 앞에는 호수가... 그래서 자전거채로 물에 빠졌는데... 그 첫사랑이 그걸 봐버렸... (말잇못)
-
308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10:35제가 질문하면 되는건가요?!
좋아! 연애경험은 몇 번? (음흉 -
309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10:58아, 저 질문은 일단 패스요!
-
310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11:12>>305 ...뭐....?? (동공지진
>>303 아닠ㅋㅋㅋㅋㅋㅋ 살아있던 시절이 흑역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빵)
...발렸...! 아니 그전에 스승님에게...!! -
311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12:17>>303 대판 ㅋㅋㅋㅋㄴㄱㅋㅋㅋ싸웧ㅋㅋㅋㅋㅋㅋ
>>305 흑역사긴 흑역사지만 (흐릿
>>307 (말잇못22222 -
312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12:18>>307 ...(토닥토닥
>>308 무명 : (눈을 피한다.) ...꼭 말해야하는...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해본 적 없네. 이루어지기 전에 생을 다했거든. -
313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13:16>>305 으아니 으아니!
>>307 괘... 괜찮아! 실수하는 사람도 귀여운걸! -
314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13:25>>312 앞으로 사랑의 관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악 심장이 아파... (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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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14:14>>314 모쏠 무명이... (개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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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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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14:37>>316 갸악 윤이다!!!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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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14:45>>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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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15:43악 모야 화질 다 깨지잖아
그냥 하지 말아야겠다 이렇게하면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는데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아쉽게도 미령주가 없는 것 같으니 아담주 다음은 내차례야! -
320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16:02>>315 (개그임에도 슬픔
>>316 아담이랑 똑같은 모솔이군요. 그나저나 윤이 최☆강☆미☆모 -
321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16:16>>216 우왕 윤이다
앨런: 연애 같은거... 해봤을것 같습니까... (허탈) 골목길에 고양이 보러가면... 맨날 커플들이... -
322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17:01>>310 멋모르던 시절 젊은 날의 혈기로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가끔 연락하면서 잘 지내!
>>311 그 후로 여차저차 착취당했다. ㅋㅋㅋㅋㅋㅋ
>>308
화명: 나는 나와 연애한다. 사랑할 사람도 없고 말이지 :3 -
323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17:52>>316 윤이 귀엽다!!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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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18:48>>321 앨런은 고양이랑 연애하는 걸로....
>>322 현명한 판단입니다. 나랑 연애하는 최고죠!
근데 어째서 다들 모솔 -
325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19:56>>324 앨런: 고양이들도... 자기네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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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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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1:34무명 : 다시 태어난다면..., 꽃으로 피어나고 싶네. 이왕이면 금잔화가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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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2:34무명아(눈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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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2:35>>325 ,...건전한 우정을 쌓는것도 좋은 방법... (아련
>>326 아담: 음, 깊은 산 속 나무요. 평화로울 거 같아요. 그 누구도 방해하지 않을테고... 또 귀신도 없겠죠. (해탈 -
330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3:12>>324 그르게 말입니다. 어째서...?
>>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화명: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놀고먹으면서, 매일 꺄꺄후후한 나날을 보낼 거야! (글러먹음) -
331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3:14>>329
자살 명소중엔 숲속인 곳이 많은데.. -
332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23:32저 지금 어디서 저를 부르는 좀비의 부름을 들었는데....'ㅁ'
-
333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3:34앨런: 먼지요 (진지)
-
334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4:51>>327 무명이가 주는 찌통이 아프다... (눈물)
>>329 앗, 저기 나무꾼이...! (너무함 -
335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24:53앨런: 아니다. 별은 어떤가요.
-
336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5:01>>331 아담: (소오름) 도시에 있는 나무가 될거예요.
-
33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25:15무명주 잠깐 뭐 좀 하고 올게!! 그 때까지 난 킵해줘!! (빠르게 달려간다
-
338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5:39>>332
맞아.
너! 진실게임에 참가해라!!
>>335
사랑스럽다.. -
33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5:51>>336 가로수... 매연... 앗... (괴롭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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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26:16>>334 아담: 그럼 또 환생해야하나요...
>>332 헉 미령주가 소환됐다! -
341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6:27무명주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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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27:08>>338 거부권 있어요?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제에요!?
-
343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7:21>>332 미령주 하이!
여기는 난장판이야! -
344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28:23>>343 네 ㅋㅋㅋㅋ그런거같아요!!!!!!!!ㅋㅋㅋㄲㅋㄱㄲ그리고 저도 그 난장판에 들어갈거같아요!!!
-
34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28:24어서 질문! 아무거나 던져!
-
346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8:25>>333 우리는 모두 우주의 먼지라는 말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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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28:51그리고 모두 하이하이에요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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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29:28그럼 자동으로 질문은 미령주의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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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31:17잠깐 내가 스레를 얼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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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31:41>>339 아담: 환생 안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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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32:26네???????????? 어.. 어어......?
미령 : 죽어서(살아서)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요? -
352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34:25(생각보다 빨리 돌아옴)
무명 : 솔직하지 못했던 것. 그때로 돌아간다면 거짓 없이 내 마음을 모두 털어놓을텐데. -
353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35:28아담: 후회하는 건 없습니다. 제 삶에 만족해요. ...길을 걷는데 두근두근한 표정으로 절 보고 있는 귀신이 있으면 삶의 대한 회의감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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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35:47>>352 무명아..... 아니.. 미령이가 무명이의 찌통을 건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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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36:12후윤: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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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37:14>>354 ...이게 어쩔 수 없는게, 이런 아련 불쌍한 대답이 아니면 모두 캐붕행이라.....(먼산) 아마 얜 대부분의 질문에 이렇게 불쌍하게(!?) 대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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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37:40저는 두시에 가볼게요!
앨런: ...이렇게 죽을 줄 알았으면 그렇게 비열하게 살지 말걸. -
358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38:38화명: 생전이나, 죽은 지 얼마 안 되어서는 후회하던 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다 해결해줘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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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아담주 (1163465E+5) 2018. 2. 11. 오전 1:38:43저는 지금 가볼게요. 아악... 진짜 일찍 자야했는덕 망했어오ㅡ 모두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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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39:13아담주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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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39:17다... 다들 미안해... 미령이가 미아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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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39:35아담주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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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39:46아담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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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40:14다음 질문은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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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40:35>>361 미안해할 필요 없는걸! 화명이는 마음껏 굴리면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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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40:37아담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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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41:04는 설마 내 차례인가? 질문 안 한 사람이 없으면 나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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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41:09다음은 화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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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미령주 (7883232E+5) 2018. 2. 11. 오전 1:41:59;ㅁ; (몆몇 대답에 찌통당한 미령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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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42:56음음... 가볍게 가 볼까.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과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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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미령주 (2359805E+5) 2018. 2. 11. 오전 1:44:31미령 : 패스할게요 역사에는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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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45:54생각 안 나면 패스해도 돼!
내가 졸려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너무 매니악한 질문을... -
373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46:19앨런: 싫어하는 역사적 인물이라면 얼마든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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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46:51무명 : ...그다지..., 굳이 따지자면 태조 이성계..., 조선을 세워주신 인물이지 않나. (그 이유로???)
-
375 미령주 (2359805E+5) 2018. 2. 11. 오전 1:48:13태조 이성계..... 'ㅁ' 무명이 대단해요....
-
376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48:42>>373 앗... 아아...
>>374 이것은 애국심인가...! (눈물) -
377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48:44윤: 나이팅게일이요..♪.. 보통 나이팅게일은 빛을 든 순백의 천사라고 불리지만, 사실 나이팅게일의 성격은 많이 험하고 무서웠다고 해요..♪.. 나라에서 군인들을 치료하기 위한 의료 용품들을 지원해주지 않자, 의료 용품이 쌓여있는 창고의 문을 망치로 부숴 열어젖힌 일화때문에 본래는 군인들 사이에서 망치를 든 천사란 별명으로 불렸으나..(이하생략)
-
378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49:10~ 주의 : 지극히 무명이의 의견일 뿐입니다. 무명주의 의견이 아닙니다. ~
>>375 좀... 무명이 답달까....(먼산) -
37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49:29>>377 등불은 순화된 버전이라지... ㅋㅋㅋㅋ
-
380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50:03>>376 ㅋㅋㅋㅋㅋㅋㅋ애국심ㅋㅋㅋㅋㅋㅋㅋ(빵)
무명 : ...그렇다기보단...(할 말 없음
>>377 맞아 여담으로 나이팅게일이 통ㄱㅁ -
381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51:02아 중도작성... 통계학의 천재였다고 해 지금 통계학이 나이팅게일과 되게 관련이 많이 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기억이 잘 안남) 나이팅게일이 만든 뭐가 있다 했던가... 여튼 천재였다고!
-
382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51:06>>379 >>380
윤: 재밌고 흥미로운 일화라고 생각해서 좋아해요..♪ -
383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51:32>>376 세계대전 때문에요ㅠㅠ
-
384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52:48아 잠깐만 다음 질문 저네요?
-
385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52:59>>381 좋은 정보 고마워! :3
>>383 전쟁이 잘못했네... ㅠㅠ -
386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53:15앨런 화이팅
-
38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53:33나이팅게일은 너무 간호사라는 업적만 남겨져서 안타까운 인물이지... (끄덕
당시에 군인들 치료소 위생환경이 그야말로 개떡(...) 이었는데 나이팅게일이 그 환경을 개선해서 간호의 기초를 다잡고 질병 발생률을 엄청나게 낮췄다고... -
388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1:54:28가지고싶은 초능력은? 그리고 그 이유는?
-
389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55:10
-
390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55:38>>388
윤: 입에서 박하사탕이 나오는 능력.... 입냄새가 날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
391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1:56:14무명 : 초능력이라..., 개인적으로는 염동력이라고 하던가, 그 능력이 멋있어보이네만..., 흠....
-
392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57:10>>387 간호사가 꿈과 희망의 천사이기만 한 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인식이 바뀌어야 된다. 흑흑
>>388
화명: 음... 뭐든지 소환할 수 있는 능력. 사기적이지만 엄청 갖고싶다구. -
393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57:15기엽다
-
394 미령주 (2359805E+5) 2018. 2. 11. 오전 1:57:24미령 : 과거로 돌아가는 초능력이요. 이유.. 설명해야되요? 안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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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57:58기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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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1:59:17>>392의 이유: 집에서 나가지 않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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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1:59:38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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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2:01:02>>392 맞아... 우선 그 개떡같이 불편한 간호복 좀...(눈물
>>394 앗 미령이.....(찌통(눈물팡 -
399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2:01:18으음... 캐릭터들의 주사는!?
-
400 미령주 (2359805E+5) 2018. 2. 11. 오전 2:05:04>>399
미령 : 주사요? 응... (생각중) 자요. 그냥 자는 편이에요. 어디서든 잔다는게 문제여서... -
401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2:06:21>>399
윤: ..다른 사람들 말로는.. 대화 자체는 평범한데 제가 어어엄청 사악해보이는 미소를 짓는대요...♪.. 너무 사악해보여서 최종보스 공개같다나.. 슬프네요..♪ -
402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2:07:40>>400 앗 정말 평범하고 조용한 주사잖아...!! 그런데 어디서든 잔다는 게...!!
>>401 아닠ㅋㅋㅋㅋㅋㅋ최종보스ㅋㅋㅋㅋㅋㅋㅋ(빵) 윤이 사악한 미소 보고 싶다ㅠㅠㅜ -
403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2:09:09>>399
화명: 술은 입에 대지 않아~ 일단 애니까. 진짜라구? -
404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2:09:50(사실 보톡스 주사 같은 걸 쓰려다 말았다.)
-
405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전 2:11:422시에 가려고 했는데...!
앨런: 마셔본적이 없어서...
앨런주: 상큼하게 동네를 뛰어다닙니다!
앨런: ?!?!?!?! -
406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2:11:51>>403-404 (빠아아안) 겉은 어린아이지만...(빠아아안)
보톡스 주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근본 드립 좋아함 -
407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2:12:23>>405 하하 그것은 불가능이다!! ㅋㅋㅋㅋㅋ동네를 뛰엌ㅋㅋㅋㅋㅋㅋㅋㅋ(빵)
-
408 미령주 (7200301E+6) 2018. 2. 11. 오전 2:13:40>>398 이유는 뭐... 말안해도.. 'ㅁ'
>>402 평범하지만 아무데서나!가 매우 문제... 취하면 일단 자요 술집에서 테이블이든,길거리든...? 그래서 대학생때 친구가 매번 자취방에서 재우고 미령이 취하면 데려갈 사람 미리 미령이 몰래 정하고 그랬답니다! -
409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2:14:35>>406 시선이 따갑다 ㅋㅋㅋㅋㅋㅋ
화명: 백신을 만들어서 사신의 일거리를 줄여준 과학자들에게는 항상 감사하고 있어. -
410 화명주 (1932791E+6) 2018. 2. 11. 오전 2:15:18수면부족의 업이 덮쳐서... 나는 여기서 리타이어...!
-
411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2:16:07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진실게임 넘 재밌다...
>>402 아냐.. 윤이 사악한 미소 무서워.. 실눈도 게슴츠레 뜨고 상대방을 완전 깔보고 비웃듯 쳐다본다고..(물론 성격은 그대로) 금방이라도 '이런이런. 어떤 자가 기어오르나 했더니 당신이로군요?' 같은 대사를 칠 것 같은 포스.. -
412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2:16:42>>408 미령아....(눈물(찌통
아니 주사가...! 미령이 몰래 데려갈 사람 정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움
>>409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 : 끄덕 ) 화명주 잘 자!! -
413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2:17:21>>411 허억... 보고싶다...!! (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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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2:18:50>>413 ㅁ무명이한테 미움ㅂ받을까봐 안보여줄거다 흥
화명주 굿나잇! 우리 이제 모하면 좋을까.. 이 밤을 뭘로 불태우지..! -
415 미령주 (2359805E+5) 2018. 2. 11. 오전 2:19:04화명주 잘자요!!
>>412 미령이는 술을 정말 엄청 진짜 못마십니다!!!! 소주 두잔만 마셔도 얼굴 새빨개지고 반병비우면 자요
근데 그 정하는게ㅋㄲㅋ몰래고 미령이는 기억못하고.....(미령:.... 오너....(파들 -
416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2:20:06ㅋ
ㅋ
ㅋ
ㅋ
ㅋ
뭐야 미령이 귀여워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ㅋ -
417 미령주 (2359805E+5) 2018. 2. 11. 오전 2:22: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미령이 술 진짜 못마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 귀여운거에요? 조용한 주사긴 한뎈ㄲ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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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무명주 (2880082E+5) 2018. 2. 11. 오전 2:23:13>>414 이익...! 무명이는 그런 걸루 안미워한다구...!!!
>>415 아 진짜 미령이랑 미령이 친구들 다 너무 ㄱ ㅡ야어ㅠㅠㅠㅠㅠㅠㅠ(대성통곡)ㅠㅠㅠㅠㅠㅠㅠㅠ
여담으로 무명이는 술에 쎈 편...! (약주로 단련 된 몸
그리고 무명주도 지금 너무 졸린 관계로..... 자러 들어가볼게....(파들파들 -
419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전 2:30:23무명주 잘자!
그럼 나도.. 미령주 바이바이! -
420 미령주 (2359805E+5) 2018. 2. 11. 오전 2:33:14다들 굿밤이에요! 저도!!!(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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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영인 ◆Xdc2qU6oLM (0536831E+5) 2018. 2. 11. 오전 11:38:47지진이 있었다는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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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호담주 (4429091E+5) 2018. 2. 11. 오후 12:57:15>>421 지... 지진? 등이 좀 뻐근하긴 한데. 흔들렸었나... 난 괜찮아!
<오늘 할 일>
1. 아무것도 안 한다(ok)
2. 갱신한다(ok)
3. 저녁밥을 먹는다
4. 복면가왕 본방사수 -
423 영인 ◆Xdc2qU6oLM (0536831E+5) 2018. 2. 11. 오후 1:09:16>>422
헐 저도 복면가왕 본사할건데 ㄷㄷㄷ -
424 화명 - 아담 (6329182E+5) 2018. 2. 11. 오후 1:39:48"그냥, 어떻게 생긴 사신을 만났다 정도? 비밀이라면 어쩔 수 없고."
사신들은 외모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그렇다고 정말 마음대로 바꾸면 아무도 못 알아보니, 보통은 죽을 당시의 나이대를 유지한다. 그나저나 자신은 어지간히도 집에 틀어박혀 있었는지 이 도시에 는 사신이 누군지도 모르게 되었다. 친하게 지내는 사신이 많아진다는 건 꿈 같은 이야기겠지.
"아마 이 근처에는 꽤 많이들 지내나 봐. 누나도 앞으로 몇 명 더 만날걸?"
상대가 사신을 찾으러 일부러 돌아다닌 것 같지도 않고, 역시 오래된 도시라 그런가. 요즘 대한민국의 도시 중에서 이런 곳은 별로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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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983948의 804에서 이어지는 거 맞지...?
아담주 미안... 쓰던 게 날아가서 찾다가 포기하고 다시 썼어... -
42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2:00:24난 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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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영인 ◆Xdc2qU6oLM (0536831E+5) 2018. 2. 11. 오후 2:03:42헉 왜요 살아나욧(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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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미령주 (257536E+58) 2018. 2. 11. 오후 2:05:27(미령주였던 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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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영인 ◆Xdc2qU6oLM (0536831E+5) 2018. 2. 11. 오후 2:12:37아앗 예토전생(살려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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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미령주 (257536E+58) 2018. 2. 11. 오후 2:15:43(부활이 실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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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3:10:47pi pipipi pipi pi pi pipipi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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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3:43:51아 오늘이 디데이인데 올리기 싫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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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화명주 (6470822E+5) 2018. 2. 11. 오후 4:31:30떼렛- 떼-
내일이 월요일이네... 쿠후후후후... -
433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6:09:00아무도 없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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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6:16:55있긴 있는데 할게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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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6:27:18>>434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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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6:28:26>>435 일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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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6:38:49>>436 응!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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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6:40:45>>437 선레는 누가 할까요
다이스를 굴립시다!
.dice 1 2. = 2
1. 윤
2. 앨 -
439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6:41:11아 안돼 어째 2가 나올것 같았어
흑흑 나와라 아이디어 -
440 화명주 (862095E+57) 2018. 2. 11. 오후 6:51:54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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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앨런 - 후윤 (8015971E+5) 2018. 2. 11. 오후 6:57:46남자는 응급실을 빠져나왔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터덜터덜 걷는 모습은 그리 보기 좋지 못했다. 남자는 횡단 보도가 없는 곳을 건넜다. 무단횡단 금지라고 씌여져 있는 표시에도 불구하고 그는 도로를 지나쳤다. 승용차 한 대가 그에게 가까워졌지만 그는 그것을 바라보지도 았았다. 남자를 치고 간 그 차에 남자의 피는 없었다. 그는 그가 있었던 자리를 계속 걸어갈 뿐이었다. 그는 표시가 적혀있는 울타리를 통과하여 지나갔다. …그렇게 계속 무언가를, 누군가를 스치고 갈 때 쯤, 학교가 보였다. …서로 시끄럽게 떠들며 공놀이를 하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아무래도 잘못 찾아온 것 같았다. 분명히 이 시간대에 고등학교에 누군가가 죽는 일이 많았는데. 하지만 남자는 그저 벤치에 앉아 턱을 괴고 아이들을 바라볼 뿐이었다. 지금 때면 점심 시간이려나. 하지만 주변에 어른들은 보이지 않았다. 다치기라도 하면…
"아야…!"
"…아."
남자의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한 아이가 넘어졌다. 다른 아이는 선생님을 불러오겠다며 한 쪽으로 뛰어갔다.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울고 있던 그 아이의 눈물이 부드러운 뺨에서 사라졌다. 다들 그렇게 느끼겠지만, 남자는 자신의 손에 묻은 눈물을 주먹으로 쥐었다. 그것을 크게 신경 쓰는 아이들은 없었지만. -
442 후윤 - 앨런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8:17:01" 후우.. 속이 안좋네... "
왁자지껄 복도를 지나쳐가는 아이들의 무리가 윤의 옆을
스쳐지나갔다. 반의 식사가 모두 끝난 학생들이 급식차를 끌고 가는 모습도 보였다. 비록 밥을 너무 허겁지겁 먹은 탓에 그의 컨디션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이따금씩 윤을 보고 인사하는 아이들에게는 자신 나름대로 상냥한 미소를 지어주기도 했다.
..응? 무슨 이유로 그가 밥을 체까지 하도록 빨리 먹어야만 했느냐고? 바로 다름아닌 지금이 '점심시간'이기 때문이었다. 점심시간은 아이들에게 있어선 매우 즐거운 시간이겠지만, 윤과 같은 교사들에겐 그야말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장과 다름없었다.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은 수업시간보다 쉬는시간에, 그냥 쉬는시간보다 점심시간에 더욱 압도적인 비율로 발생했다. 그리고 그런 사고들을 막는것이야 말로 교사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였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점심을 여유롭게 먹는다는 것 따윈 교사들에겐 꿈도 꾸지 못할 일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나라에서 쉬는시간까지 교사들의 근무시간으로 인정해주는 이유가 다 있다는 말이겠지.. 보아라. 지금도..
" 아.. "
굉장히 다급한 얼굴을 한 아이가 자신에게 헐레벌떡 달려왔다. 그 아이는 선생님의 손을 잡고는 친구가 넘어져서 다쳤다는 말과 함께 그 조그만한 완력으로 남자를 운동장 쪽에 거의 끌고가려들었다. 하지만 그저 넘어진 정도라면 양호실에 가도 괜찮을텐데.. 설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크게 다친걸까란 생각이 들자 얕은 미소를 띄고 있던 윤의 얼굴이 점점 석고상처럼 굳어갔다.
자신의 손을 놓지 않는 아이를 따라 헐레벌떡 학교 현관을 나서 달렸다. 고학년이라면 모를까. 지금 자신을 찾아온 아이의 또래라면 기껏해야 1~2학년밖에는 되지 않았을텐데. 제발 그냥 넘어진 것 뿐이기를 빌며 다친 아이를 찾아 운동장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운동장 어느 한가운데에 무언가라도 있는 듯 아이들의 무리가 부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몰려있는 것이 보였다.
" 잠깐만... 얘들아... "
천천히, 그러나 빠르게 몰려있는 아이들을 밀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다친 아이를 살피려 했다. 하지만, 아이의 곁에는 이미 어른이 있었다. 이미 누군가가 다른 선생님을 불렀던걸까? 그러나. 이 학교엔 저런 모습의 선생님은 계시지 않았다..
..설마.
" ..하.. 학부모..님.. 이신가요...? "
애써 웃고는 있지만 굉장히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주먹을 쥐고 있는 사내를 향해 말을 건넸다. 만약 저 사람이 정말 넘어진 아이의 학부모시라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만저만한 큰일이 아닐 수 없었다. 아이가 다친것은 전적으로 학교에 잘못이 있으니까..
하지만 사실 '아이의 학부모'라고 생각되어지는 사내는 아직 한아이의 부모라기엔 상당히 앳된 얼굴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다고 형이라고 하기엔 나이차이가 지나쳐보였다. 아니면 정말 윤이 잊었을 뿐인 이 학교의 신입교사씨..? 그치만.. 그렇다면 어째서 이토록 서럽게 우는 아이를 그저 바라만..
" 아. "
남자의 얼굴을 잠시간 의문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가, 곧 다시 울고있는 아이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다행히, 아이는 무릎에 약간의 찰과상이 난 것을 제외하고는 심각한 곳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혹여 발목이 삐었다거나 해서 눈에 띄지 않는 큰부상을 입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윤은 아이를 천천히 일으켜세우도록 시도했다. 또.. 어쨌거나 학교의 과실이니까.. 학부모님께 사과도 드려야지..
윤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를 향해 조심스레 허리를 숙였다. 물론 평소의 여유롭고 떠다니는 듯 한 말투는 찾아볼 수 없이 진지한 말투의 사죄였다.
" 옳지.. 옳지...♪.. 잘 일어날 수 있니..? 다행이구나.. .. ..저, 학부모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 일은 학교의 불찰이니, 혹여 아이가 병원에 가야한다면.. ..? "
..갑자기, 주변의 모든 아이들이 윤을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부자연스럽다 못해 공포스러울 정도로. '모두의' 눈 앞에있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는 단 한명도 없었다. -
443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8:22:30아이고 늦어서 미안하다(땅침
흑ㄱ흑 애 아무도 모르게 달래주는 앨런이 넘 기엽고... -
444 앨런 - 후윤 (8015971E+5) 2018. 2. 11. 오후 8:56:21"…괜찮아."
남자는 계속 그렇게 중얼거렸다. 어차피 듣지 못할테지만, 그래도 울음을 그쳤으면 했다. 그는 아이를 다루는 법을 몰랐다. 아이들이 죽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고, 그는 항상 죽은 아이들을 꽉 끌어안아 주었지만 살아있는 아이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주변의 아이들은 그를 통과하며 성가시게 했지만 그는 계속 눈물을 닦여주었다. 무릎에 난 피를 닦아주고 싶었지만, 잘못 건드릴까 무서웠다. 아이들이 무서워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 생각하며 입술을 깨물었다.
"아."
남자는 발소리에 뒤를 살짝 돌아보았다. 아까 선생님을 불러오겠다며 뛰어간 그 아이와 선생님으로 보이는 어른이 함께 손을 잡고 다가온 것이었다. …눈이 마주친 것 같은데… 그의 표정은 살짝 굳었다. …보이는 인간이 또 있는건가. 그는 입술을 조금 더 꽉 깨물었다. 이런 식이라면 조금 곤란한데. …학부모냐는 선생의 말에 남자는 당황했다. 학부모라니… 어딜 봐서…! 아니, 그것보다 선생은 남자를 볼 수 있는 것이 확실해졌다. 남자의 얼굴은 완전히 굳었고, 주변의 아이들은 선생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아닌데요."
학부모건, 아니건, 지금 당장은 아이가 더 중요하다. 선생은 상냥한 말투로 아이를 일으켰고 그와 동시에 남자도 함께 일어났다. …선생은 허리를 숙여 사죄했고 남자의 얼굴은 일그러졌다. 주변의 아이들은 역시나 선생을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남자는 그 눈빛들을 하나하나 바라보며 더더욱 일그러진 얼굴을 애써 펴고 몸을 숙여 선생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몸 일으켜요. 저는 못 본 척 하는겁니다. 방금 한 짓을 아이들이 잊도록 하게 해요."
선생이 어떻게 알아듣던 그는 신경쓰지 않았다. 사실이었고, 그 말대로 하지 않으면 손해 보는것은 그 선생이니까. 그러나 그는 자신 때문에 누군가가 손해 보는 것이 싫었다.
"나중에 설명할테니 제 말대로 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아이부터 치료해주세요. 따라가겠습니다."
지금 아이들을 통과한다면 선생은 놀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를 치료하는 것이 미뤄질 수도 있고. 미리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이 좋을테니 그는 힘들게 아이들이 없는 방향으로 아이들을 스치지도 않도록 조심조심 걸어 무리를 빠져나왔다. 이 정도라면 눈치를 챌 지도 모른다. 눈치를 채지 못하더라도 설명한다면 상관 없지만. -
445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8:57:13호에엑 후윤주 어떻게 이렇게 길게 써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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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9:24:59아 오늘 올리기로 한거 언제 올릴까요 (아무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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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후윤 - 앨런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9:41:44'모두의' 눈에?
아니. '후윤'의 눈에만이었다.
상대의 곤란해보이는 듯 한 행동, 남자가 비치지 않는 아이들의 눈동자. 그제서야 윤은 상대에게서 흘러나오고 있던 기묘하고도 어색한 아우라의 원인을 알아챘다. 그래. 남자는 확실히 '이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위화감을 줄곧 내뿜고 있었다. 마치 새하얀 꽃밭 사이에 피어있는 붉은꽃 한송이처럼. 그리고 여름에 물든 은행나무처럼.
그런데 그 원인이 설마 이거였을줄이야. 곤란한 듯 말없이 미소짓는 윤의 등 뒤가 순간 서늘해졌다. 자신의 앞에 서있는 사내의 정체 아닌 정체 때문에? 아니었다. '보이는 것들'이라면 이미 일상 취급을 할 정도로 익숙해졌다. 다만.. 윤이 긴장상태에 놓인 이유는 다름아닌 '그가 대체 왜 이 학교에 왔을지'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다.
" ..하하. 이것 참.. 얘들아. 이리와보렴.. "
그는 남자를 보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미소를 보냈다. 그리곤 '아이의 치료가 우선'이라는 상대의 말에 다친 아이와 친해보이는 아이 2명에게 그 앨 데리고 양호실로 가라 지시했다. 그렇게 되니 주변에 있는 아이들도 하나둘씩 각자의 할일을 하러 떠나갔다.(물론 아직까지도 윤을 향한 의문을 버리진 않은 듯 보였으나.)
뭐 또 한가지 다행인 점은, 그 사내는 딱 봐도 우리가 소위 생각하는 악령같은 것은 아니었다. 물론 피를 뚝뚝 흘리며 다니지도 않았고, 둥둥떠서 공중 스케이팅을 즐기지도 않았다. 아니, 또 생각해보니 이전의 두 요소들은 차라리 그런 편이 더 나았을 것이다. 그럼 최소한 그가 사내를 학부모로 착각하지도 않고, 아무도 없는 허공을 향해 사죄를 하지도 않았을테니까. 이래서야 원. 귀신들은 내가 귀신이요 하면서 피켓이라도 들고다니면 좋으련만...♪...
" 아아아. 설명하실... 필요 없으실 것 같은데요...♪.. 아.. 그래도... 귀신이면 말씀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
아이 학부모신줄 알고 가슴 엄청 철렁했다구요..♪.. 아앗.. 뭔가 굉장히 이상한 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구요..♪
아까 사내에게 고개를 숙일 때와 비슷하고도 정반대인 느낌의 평소 말투로 돌아와 혼잣말하듯 중얼거렸다. 물론 진짜 혼잣말은 아니었다. 다만 제 3자가 보았을 때 최대한 이상해보이지 않도록 혼잣말인 척 하는 것 뿐. 하지만 학교에서 귀신씨를 만나다니. 확실히 대화하기엔 곤란한 상황이긴 했다. 학교는 보는 눈이 많으니까. 어디보자.. 눈에 안띌만한 곳이...
" ..귀신씨 생각에는... 지금 교사 휴게실이 비어있을 것 같으신가요...♪..? "
문제랍니다..♪.. 2지선다 객관식이에요...♪..
하지만 누가 버릇 아니랄까봐. 긴장 상태에서도 그는 거의 의식의 흐름과 다를바 없는 질문을 해왔다.
//앨런이가 너무 이뻐서 길게 씁니다(대체 -
448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10:06:5710시가 다되어가는데 왜 아무도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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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10:13:16아이들은 다행히 떠나갔다. 다친 아이도 울음을 그쳤고, 치료만 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전부 돌아가며 선생을 한두번쯤 흘겨보았다. …이쯤 되면 행동을 더 조심해야 하려나. 그는 그동안 일상처럼 해왔던 일들을 누가 보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다. …피해 주지는… 않았을까. 높은 빌딩에서 떨어지거나, 차가 달리는 도로를 지나친다거나 하는 것들은 보이는 것 외에는 큰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이야기 해서 손해를 보게 만들었다면… 그것은 누구의 잘못인걸까. 남자는 죄책감이 들었다.
"아… 평소에도 보이시는건가요. …귀신은… 귀신이라기 보다는…"
그가 알고 있는 귀신은 사람을 놀래키는 유령,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들, 혹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원한을 풀기 위해 산 자를 해코지 하는 귀신들 뿐이었다. …썩 기분은 좋지 않았다. 문화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겹쳐 보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귀신의 의미가 조금 다른 듯 했기에, 그는 반박할 수 없었다.
"…사신, 앨런입니다. 말해드리면 놀라실까봐요. 그리고 학부모라니… 저 아직 젊다고요."
그는 마지막 말과 동시에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사신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까봐 선생이 손을 내미는 것을 꺼린다면 도로 거둘 생각이었다. …역시 이런 운동장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대화 내용이다. 그리고 이곳은 눈에 띄고, 또 학교 선생님이 허공에 인사한 것까지 모자라 운동장에서 혼잣말까지 한다면 평판이 더욱 안좋아질 것이 분명하다.
"교사 휴게실… 예지 능력은 없는데요."
앨런은 천천히 걸어가서 골대에 손을 대었다. 손은 철봉을 가볍게 통과했고 그는 입술을 깨물며 눈을 피했다.
"들키지 않고 확인하는건 가능한데요..."
/ 꺆/// 후윤이도 귀여워요ㅎ -
450 후윤 - 앨런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11:00:32" 사신? 아아. 사후세계의 경찰분이셨군요...♪.. 뭐
확실히 그래보이시긴 하는데.. 엄청난 동안이실수도 있다- 싶어서.. 아니, 사신들은 보통 나이가 매에..우.. 많지 않나요..?♪ 그럼 동안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가...?♪ "
고민하는 것 처럼 턱을 매만지며 나른한 느낌의 미소를 띄웠다. 쓰러질듯 말듯 좌우로 천천히 까딱이는 고개가 상대의 폭탄 선언에도 여유로웠다. 사신.. 그러고보니 사신과 대화해 본 적은 이번이 두번째였다. 그마저도 첫번째는 자신이 영안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지도 못했을 때, 거의 지나가는 사람한테 길묻는 수준의 대화를 했던 것이었으니 본격적인 진짜 '대화'는 이번이 처음인 셈이었다. 왠지 며칠전에 자신과 같은 눈을 가진 소녀를 만난것도 그렇고. 꽤 지났지만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그렇고 그런것에 엮이게 되는건가란 생각이 들었다.
잡을 수 있으려나. 사내가 내민 손을 보고 생각했다. 어차피 윤의 주위에 있는 아이들은 각자 뛰어노느라 바쁘기 때문에 혼잣말이나 조금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신경을 쓸 것 같진 않았다. 그래서 그는 사내의 손을 잡으려 반대쪽 팔을 내밀었다. 하지만 윤이 예상했다시피.. 안타깝게도 상대의 손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윤은 상대의 손바닥을 하이파이브하듯 지나가는 것으로 악수를 대신했다. 그냥.. 의도치않게 악수를 무시한 것이 되어 어색해지는 것보단 나을거라는 예상으로.
" 아아.. 그냥 같이 가서 확인해보죠...♪.. 혼자가면 심심하잖아요...♪ "
그의 손이 보란듯이 골대를 통과하는 모습을, 자신의 손으로 아무것도 만져지지 않는 것을 보았음에도 윤은 앨런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러나 역시 자신보다 더 긴장한 표정의 그를 행동으로 격려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마치 물감을 진하게 푼 물에 손을 집어넣은 것 처럼 그의 손이 사내의 몸에 묻혀 사라졌다. 죽은 사람들은 전부 이렇게 만질 수 없는걸까. 볼 수도 있고, 소리도 들리는데 만질 수 없다니. 마치 환영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턱짓으로 자신을 따라오라며 신호하고는 노느라 정신이 팔린 아이들 틈을 지나쳐 학교 안으로 다시 발을 들였다. 교사 휴게실은 분명 2층에 있었다. 학교 계단에 그려져 있는 색바랜 그림들이 눈에 들어왔다. 저 그림들. 분명 1기 졸업생들이 그린거랬지. 그 아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2층으로 올라오니 보이는 몇몇 학생들의 인사를 받으며 드디어 교사 휴게실에 도착했다. 똑똑. 하지만 노크를 해도 아무런 반응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윤은 그대로 휴게실의 문을 열어 사내를 안으로 들여놓았다. 사실 죽은 사람을 함부로 안에 들여놓으면 큰일난다는데. 난 아직 죽은 사람 때문에 큰일나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산 사람 때문에 큰일난적은 있어도.. 말이지..
" 그거 아세요..? 저 사실 이 학교 오고 휴게실 처음 와봐요...♪ " -
451 후윤 ◆TZQicwiInY (4715713E+5) 2018. 2. 11. 오후 11:13:37누가 왔으면 조캣다... 화력 다 죽엇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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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앨런 - 후윤 (8015971E+5) 2018. 2. 11. 오후 11:39:50"겉모습은 조금… 음… 조금 많이 바꾸긴 했지만 나이는 안바꿨으니까요. 여기에 온지는… 50년은 더 지났으니까… 그리 늙지는 않았는데요? 하하."
인간의 수명은 100년 정도니까. 요즘은 50살이 된 사람도 그리 늙어 보이지는 않으니까…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 앨런은 자신의 손을 쥐었다 펴보며 손가락 사이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는 생각보다 너무 안정적이었다. 아담처럼 항상 봐와서 그럴지도. 하지만 사신보다 학부모를 더 무서워 한다는 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인가?
"안그래도 그러려고 했었죠. 길 안내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는 느끼라는 듯이 선생의 어깨를 두드리며 걸어갔다. 만질 수 있다는 사실 정도는 알려주는게 좋겠다 싶었으니까. 그가 따라오라는 신호를 하자 앨런은 그 뒤를 따랐다. 올라가는 동안에는 아이들의 그림이 귀여웠기 때문에 그리 눈이 심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빛이 바랜 것을 보니 이미 다 자랐을수도. 다 자란 아이들은 지금쯤… 고등학교의 옥상에 서있을지도. 앨런은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선생이 노크를 하는동안 그는 벽 사이를 통과할 생각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기다렸다. 그가 문을 열어주자 앨런은 감사의 뜻으로 간단히 목례한 뒤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대화하기 좋은 장소였다. 무슨 대화를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기분이 들었다.
"휴식하실 시간도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하셨나봐요."
앨런은 미소를 지었다. 소파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니, 책장, 텔레비전, 정수기 따위의 것들이 보였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탁자 위의 사탕이었지만.
"…저도 사신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편이라… 잘 알지 못하지만. 대부분은 죽을 날이 가까워진 사람이 저를 볼 수 있습니다. 7년, 혹은 그 이하요. 예외의 경우도 봤지만요. 당신이 그 예외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성함이…?" -
453 안내자 ◆b5KV/Sar1A (8574242E+5) 2018. 2. 11. 오후 11:40:00갱신입니다! 여기 올 사람들도 저 장문을 보면 자연스레 팝콘을 집어들거에요...!
그리고 현재 노트북이 배송되지 않은 상태라 위키 만드는게 늦어지고 있습니다... 8ㅁ8 -
454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1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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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앨런주 (8015971E+5) 2018. 2. 11. 오후 11:56:30그 다음은 독백인데... ㅋㅋㅋㅋ....
>>454 제발 확대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슬럼프가 와서 엉엉 지금 보니까 너무 못그렸어 괜히 로우앵글 한다고 까불다가 -
456 앨런 - 잊지 않는 이야기(1) (8015971E+5) 2018. 2. 11. 오후 11:58:43"------."
"--------!!"
"---... -----?"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익숙한 언어가 들려왔습니다.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몸을 뒤척이며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울부짖으며 볼 수 없는 빛을 찾았습니다.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지 얼마나 지났더라. 나는 알 수 없었지만 기절한 이후로 정신을 차려보니 이 자루포대 안에 갇혀 이동되고 있었습니다. 나를 옮기는 이것은 내 동료들입니다. 목소리로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서로 알아들을수도, 의사소통 할 수도 없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나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 너무 괴롭고, 굶주리고, 목마르고,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있었을 뿐. ...나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죽을 날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점점 들이마실 공기는 사라져가며 내 목을 옭죄었습니다. ...제발, 누군가 나를 좀 살려줘...
...하하.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 아닙니까.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주제에. 직접 그 가슴에 총알을 박아넣은 일도, 칼을 목에 찌른 적도, 나 혼자 살아남기 위해 살아남을 수 있는 수단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나는 타국의 포로 수용소로 잡혀 들어온 군인입니다. 나는 전쟁으로 수많은 죽음을 목격해왔습니다. 제일 친했던 친구가 죽었을 때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세상은 무너졌고, 사람들은 멈춘 시간속에 살고 있습니다. ...시체더미를 내려다 볼 때마다 항상 느낍니다. 그들은 죽어 있습니다. 더이상 웃을수도, 함께 노래를 부를 수도, 기쁨을 나눌수도 없습니다. ...그런 무기력한 시체들의 눈을 마주칠 때마다 느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죽음이다!
...익숙하지만 알아들을수 없는 또다른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것은 내가 누구보다 증오하는 그들의 목소리. ...그들은 내 인생을 앗아갔습니다. 그들은 또 내 능력을 앗아갔죠. 그들은 나의 행복을 앗아갔습니다. 고통, 고문과 동료의 죽음. 굶주림. 질병. 그 모든것들로 나를 괴롭혔습니다. ...적을 돕지 않으면 죽어야 했습니다. 배신자라고 욕해도 좋습니다.하지만 나는 죽을 수 없었습니다. 죽고싶지 않았습니다. 하나 둘씩 스스로 목숨을 끊어가는 동료들에게서 느껴지는 '쓸모없음' 그 자체. 질척거리는 환경에서 도망쳐나온 시체더미 속. 나는 이런 환경에서 혼자서 죽지 못하고 시체들이 썩는 냄새와 함께 병에 걸려 쓰러졌습니다. ...깨어나보니, 나는 이 자루포대 안에 있었습니다. 내 심장은 아직도 희미하게 뛰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희미하지만. 죽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수명이 다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직 죽을 때가 아닙니다.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들은 나를 자루 포대 안에 넣어두고 내 동료들에게 내 몸을 옮기게 한 것입니까.
".........!!"
내 몸은 자루와 함께 던져지고 자루 안에는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죽고싶지 않아, 살려줘...! 나는 울부짓었지만 아무도 듣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내가 병에 걸려 시체더미 속에서 정신을 잃은 동안 나를 죽은 것으로 착각한 것입니다. 짜고 텁텁한 바닷물이 입과 코 안으로 가득 들어왔습니다. 힘겹게 들어올린 손으로 어떻게든 자루를 찢어보려 했지만 가능할리 없었습니다. 자루에는 무거운 것을 달아놓은 것인지 계속 아래로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내 위로는 몇개의 무거운 것들이 더 떨어졌습니다. 분명 다른 이들의 시체겠지요. '죽었다'고 판정된 나는 그 누구에게도 쓸모가 없어진 것입니까. 머리가 깨지고, 내장이 터지고, 관절이 꺾이고, 목이 베인 내 동료들처럼 무기력해지는 것입니까. 완전히 버려진 것입니까. 그렇다면 어째서...! 어째서 나를 이렇게 내버려두는겁니까. 나의 운명을 정해놓은 누군가가 있다면, 어째서 나를 이렇게 '쓸모없이' 실패한 인생을 살다가 죽어버리도록 만든 것입니까. 그동안 이룬 것이 뭐가 남아 있습니까. 여러가지 질문들을 점점 멀어져 가는 하늘에 던지며, 나는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채로 저 아래 깊은 곳으로 가라앉았습니다. 마치 사람들에게 남아있는 나에 대한 기억들처럼...
...헤어나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또 그것을 인정한 나는 무기력해졌습니다. 폐에 차올라 나를 괴롭게 만드는 바닷물은 견딜 수 없었습니다. 시야가 흐려지고, 온몸의 공기가 빠져나가고, 수압에 고막이 터져 미친듯이 아파오고, 내 몸의 세포가 하나하나씩 죽어가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들 정도로 몸이 점점 굳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마지막 순간에도, 나는 죽고싶지 않았습니다. ...흐려지는 시야에서 정말로 보고 싶었던 사람들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엄마, 내 동생... 친구들... 그리고 왠지 잊었던 첫사랑도. 같은 마을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 그 시절들. 그 시간들. 그 추억들...
살아있었던 순간의 그 모든것들에게...
"...안녕."
이제는 놓아줘야 해.
/나머지는 천천히 올릴게요 -
457 후윤 - 앨런 ◆TZQicwiInY (3637601E+5) 2018. 2. 12. 오전 12:39:49아. 내가 먼저 질문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빼앗기긴 했지만 저쪽이 먼저 입을 열었으니 그냥 자신이 꺼내려는 주제는 좀 더 나중에 꺼내기로 했다.
애초에 휴게실에 방문하는 교사들이 그리 많지 않은지, 아니면 다들 정리정돈과 청소를 생활화 하는 건지 휴게실의 내부는 꽤 깔끔하고 쾌적한 모습이었다. 보통 먼지가 많이 앉을 법한 소파가 본연의 색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물들 중 하나였다. 아무튼, 사내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지만 윤은 그러지 않고 곧잘 정수기 쪽으로 가서 뜨거운 물을 받았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이 만약 튄다면 꽤나 뜨거울 듯 보였지만,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는 뜨거운 커피나 보리차만한 것이 없었다. 아니. 잠깐..
" ..혹시.. 음식같은거 드실 수 있으신가요..? "
으음.. 이걸 약간 더 일찍 여쭤봤어야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일단은 자신의 것만을 타기 위해 커피 스틱을 하나 토도독 뜯어 털어넣었다. 뜨거운 물에 닿은 설탕들과 커피 알갱이들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모습이 꽤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그렇게 남아서 가라앉은 잔여물들을 커피 봉지로 휘휘 젓고 있자니, 그가 상대의 말에 대답하는 것을 미처 잊었다는 것이 떠올랐다. 그럼 방금 음식에 대한 내 질문은 정말 뜬금없이 느껴졌겠는데.. 다른 생각을 하다 보니 그만..
'예외'. 그 말을 곱씹는 윤의 미소가 알게 모르게 흐려졌다. 앨런씨는 자신이 정확히 어떻게 그를 볼 수 있게 되었는지도 알고 계실까? 완성된 커피를 한 손에 들곤 다른 손으로 제 복부와 옆구리를 밀듯이 쓸었다. 옷을 입고 있는데도 흉터가 만져지는 듯 했다. 그날 느낀 고통은 정말 끔찍한 것이었다. 사실 윤은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았다. 죽음 뒤에 무엇이 있는지 그는 알고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죽는 과정에선 항상 그날의 고통과 똑같은 것을 느껴야 하는거라면..
조금, 무서워질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 뭐.. 열심히하기도 하지만.. 사실 휴게실의 존재감이 꽤 흐릿해서요..♪ 아아.. 제 이름.. 윤입니다. 윤... 후윤...♪ 이야.. 사신분들은 그런 것까지 한눈에 알아보시는 건가요..?♪ 대단하시네요..♪ "
아니.. 대단보다는 신기함인가..? 사신이라면 다 알아보는 걸지도 몰랐으니 말이다.
윤이 다시 원래대로의 느릿느릿한 미소로 사내를 향해 뒤돌아 보였다. 아, 사탕 드시고 싶으시면 드셔도 돼요라는 말과 함께. 그럼.. 이제 아무래도 내가 질문할 차례였다. 하지만 지난번의 그 소녀와 똑같은 반응을 사내에서 이끌어내고 싶진 않았기 때문에, 윤은 약 30초간 상대에게 어떤 말투로 질문을 건넬지 고민해야만 했다. 이 학교에.. 아냐. 따지는 것 같아.. 이곳에는.. 아 이건 너무 돌려말하는 것 같고... 여긴.. 이 말투는 좀 무례한데.. 어쩌면 좋담.
" 음.. 근데.. 앨런씨는 저희 학교에 무슨 일로 방문해주셨나요..?♪ "
전날의 과오들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입꼬리를 올려 상냥해보이는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거의 위선을 연기하는 복흑같은 웃음밖엔 지을 줄 몰랐다. 거기다 여유롭고 템포느린 그 말투가 합쳐져 매우 의미심장한 느낌까지도 풍기기 시작해, 지금 윤의 모습은 그야말로..
하지만 그런 의도치않은 쎄한 모습관 달리 윤은 설마 우리 학교의 누군가가 죽을 예정이라는 그런 악몽같은 이유만 아니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을 하고 있었다. 만약 이상한 오해가 불러일으켜진다면? 자신의 선천적인 인상을 탓할 수 밖에. -
458 후윤 ◆TZQicwiInY (3637601E+5) 2018. 2. 12. 오전 12:43:34>>453
레주 안녕!!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해도 돼! 근데 레주야 우리 개인이벤트 있다고 했잖아? 그런거 언제 해?
>>454
허억ㄱ 혹시 앨런이야? 내가 생각한 것과는 상당히 다르게 생겼네... 난 좀 더 어.. 미묘하게 윤이와 비슷한 구석이 있을거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독백 뭐야 아이고 꽃길만 걸었어야지(사망 -
459 앨런주 (1648072E+5) 2018. 2. 12. 오전 12:49:07>>458 어 후윤씨 저 내일 이어도 될까요? 아 그리고 앨런이가 아니라 저건 후윤주가 오기 전에 이벤트로 다이스를 굴렸는데 그때 영인이가 걸렸거든요. 그래서 영인이! 앨런은 남자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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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후윤 ◆TZQicwiInY (3637601E+5) 2018. 2. 12. 오전 12:50:21>>459
피곤한가 보구나.. 그래그래! 내일 이어! 앗 역ㄱ시 아니엇ㅅ구나 난 ㅁ도 1900년대 복장이라길래 응?? 햇ㅅ지.. -
461 후윤 ◆TZQicwiInY (3637601E+5) 2018. 2. 12. 오전 12:53:03그럼.. 다시 아무도 없네.. 난 여기 있는데... 좀 외롭ㅂ다.. 어젠 화력이 그렇게나 강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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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전 8:25:15어제는 제가 바빠서 들어오지를 못했네요 (줄줄) 일상 구경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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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전 8:27:21>>454 아악 아악 아악 영인아!!!!!! (울부짖음) 앨런주 완전 금손이네요 앨런주가 그리신 영인이를 보자마자 저는 심쿵하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흑흑 영인이 1호 팬으로서 너무 좋네요
>>456 (눈물팡) 자루... 자루에 담겨 (공포) -
464 안내자 ◆b5KV/Sar1A (5364764E+5) 2018. 2. 12. 오전 9:14:23>>458 으어어어 늦어서 죄송합니다! 개인 이벤트 같은것은 여러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벤트입니다! 필요하다면 제가 서포트를 해드릴 수도 있죠. 원하신다면 저에게 '어떠어떠한 이벤트를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럼 전 그걸 보고 설정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는지 확인하고, 허가를 내려드리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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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영인 ◆Xdc2qU6oLM (4043417E+5) 2018. 2. 12. 오전 1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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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영인 ◆Xdc2qU6oLM (4043417E+5) 2018. 2. 12. 오전 1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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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영인 ◆Xdc2qU6oLM (4043417E+5) 2018. 2. 12. 오전 10:04:51앨런주...!!!!! 저게 무엇이지요...??? 설마 설마 저희 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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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미령주 (1525274E+5) 2018. 2. 12. 오전 10:11:00앨런주 금손....!!! 와... 미령주 죽었답니다 찾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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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영인 ◆Xdc2qU6oLM (4043417E+5) 2018. 2. 12. 오전 10:14:58너무 오지고 지려버려서 뒷구르기 4번 앞구르기 4번 옆구르기 4번 도합 12번을 구르는 각이구요 앨런주가 오지고 지리는 존잘이란거 ㅇㅈ?(전세계:ㅇㅇㅈ~~~~~~!!!!) 이것이 반박이 불가능한 사실이라는건 저도 알고 앨런주도 알고 이 스레 사람들도 알고 전세계 모든 이들이 아는 것이니 부끄러워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따흐흑
아니 처음 다이스 걸렸을땐 이게 뭘까 이상한거 아닐까하고 조금 무서웠는데 앨런주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계속 궁금해만 했거든요 근데 어젠가 이틀전에 혹시 다이스 걸린 캐릭터들 그려주시는건가 싶어서 아 그림이구나하고 대강 예상했어요 그리고 나타난건 ☆갓존잘의 갓아트☆라서 잠시동안 이상한 생각을 한 저를 매우 쳤습니다 이 못된것! 이 미토콘트리아보다 못한것! 감히 앨런주를 의심해! 쓸데없이 의심만 많아서!
말이 길어졌지만 중략하자면 저희 영인이 이쁘게 그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무뜬금) 앨런주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있기를 바랄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큰절) -
470 후윤 ◆TZQicwiInY (3637601E+5) 2018. 2. 12. 오후 12:54:41야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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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후 3:03:21>>470 후윤주는 고양이였군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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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화명주 (7103932E+5) 2018. 2. 12. 오후 4:52:58앨런주의 존잘아트를 감상하며 갱신-!영인이 예쁘다 흑흑...
그리고 나는 독백을 쓰려다 길을 잃었다 어떻게 써야 하나. -
473 무명주 (3696619E+5) 2018. 2. 12. 오후 4:55:01(시들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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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후윤 ◆TZQicwiInY (3260855E+5) 2018. 2. 12. 오후 5:59:56화력이 없어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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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화명주 (3151538E+5) 2018. 2. 12. 오후 7:06:2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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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후 8:31:34갱신입니다! 제가 내일부터 시골을 가게 되어서 토요일까지 갱신을 못할수도 있어요... 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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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후 10:22:49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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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영인 ◆Xdc2qU6oLM (4043417E+5) 2018. 2. 12. 오후 10:42:19이야아아아아압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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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후 10:43:53영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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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후윤 ◆TZQicwiInY (3637601E+5) 2018. 2. 12. 오후 11:04:50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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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후 11:27:07후윤주 어서와요! 어째서 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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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후 11:36:29곧 발렌타인 데이군요.
도아담(20,모태솔로,초콜릿 줄 사람 있을리 없음,있다면 부모님) -
483 후윤 ◆TZQicwiInY (3637601E+5) 2018. 2. 12. 오후 11:37:28ㅋ
ㅋ
ㅋ
ㅋ
그러게.. 우리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할까? -
484 아담주 (0332274E+5) 2018. 2. 12. 오후 11:42:28헉 한다고 뭘까요, 귀신에게 뺏긴 초콜릿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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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서율주 (6112027E+5) 2018. 2. 12. 오후 1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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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앨런주 (4351561E+4) 2018. 2. 13. 오전 12:09:27갸아아아아 오늘 일이 좀 많아서 못들렀어요...! 명절이라 아랫쪽에서 위쪽으로 하루종일 올라오느라...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감격스러운 반응을 해주신 여러분... 사랑합니다...! 슬럼프 풀리면 다시 그려올게요ㅠㅠ 그리고 이벤트는 언젠가 다시 할 계획도 있어요! 다음번엔 윤이도 같이 다이스 목록 안에 들어가겠네요!
발렌타인 이벤트... 좋군요 (코쓱
일상 이어올게요 후윤주!! -
487 아담주 (1959108E+4) 2018. 2. 13. 오전 12:13:42발렌타인 이벤트! 한다면 좋을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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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후윤 ◆TZQicwiInY (5611705E+5) 2018. 2. 13. 오전 12:47:10와아ㅏ! 앨런주의 다이스에 내가 들어간다니..! 너무 기쁘다ㅠㅠㅠ... 물론 앨런주가 다음번에도 이벤트를 할 경우의 이야기지만..
그렇네! 하지만 발렌타인 이벤트를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 -
489 앨런 - 후윤 (4351561E+4) 2018. 2. 13. 오전 12:51:32이미 죽은 몸이라도 날씨가 춥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춥다는 것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날씨는 알 수 있으니까. 비가 내리고, 눈이 온다거나.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이라던가, 입김이라던가. 선생이 받고 있는 뜨거운 물에서 나오는 김도 마찬가지였다. 사탕 쪽에 조금 더 눈이 가기는 하지만 이런 날씨에는 역시 뜨거운 음료겠지. 선생이 커피를 타는 모습을 인상 깊게 지켜보던 앨런은 그의 질문이 끝나자마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도 똑같이 뜨거운 물을 받아 커피를 만들어 한 모금 마셨다. 쓰다는 듯이 얼굴을 찌푸린 그는 여분의 설탕을 찾았다. 하지만 그런게 있을리가 없기에 그는 그저 억지로 커피를 홀짝일 뿐이었다.
"윤… 후윤… 후…씨…?"
익숙하지 않은 성 씨 덕분에 이름을 외우기 더 쉬웠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이름에는 그리 관심이 많지 않았다. 이름을 알려주는 것이 예의라고는 하지만, 죽을 사람들은 그런 것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그래도 사람들의 일상에서 듣는 이름들 정도는 알고 있었다. 사탕을 먹어도 된다는 말에 앨런은 바로 눈여겨보았던 포도맛 사탕을 까서 입에 넣어 녹이며 입 안의 쓴 맛을 달랬다. 사탕 껍데기를 쪽지처럼 접으며 윤의 질문을 들은 앨런은 고개를 들어 눈을 맞추려 했지만 그 의미심장한 미소에 당황했다. 하지만 그도 똑같이 얼굴에 미소를 띄고 사탕을 입 한 쪽으로 굴려 넣은 뒤 입을 열었다.
"그냥… 죽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잖아요, 어린 아이들은. 마침 응급실에서 사람 데려다주고 나오는 길이라서요. …나름 힐링이랄까, 그때 그때마다 다르지만요."
아직도 환자의 그 얼굴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지만 앨런은 억지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지만, 억지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위화감 없이 자연스러웠다. 정확히, 그는 그저 발길을 따른 것 뿐이었다. 어느 곳으로 가든 길을 잃을 일은 없었고, 길을 잃더라도 언젠가는 찾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앨런은 윤의 표정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주 살짝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이해할 수는 있었다. 아무래도 사신이 달갑지 않겠지. 그것도 초등학교에. 그는 입술을 살짝 깨문 뒤 그에게 안심하라는 듯 말했다.
"괜찮아요. 이 학교에… 얼마 가지 않아 죽을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 운명은 거스를 수 없는 거니까. 그나저나… 후윤씨도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보이게 된 것인가요?" -
490 앨런주 (4351561E+4) 2018. 2. 13. 오전 12:54:17오자마자 가게 되네요... 아무래도 명절이고 하니까 요즘은 일찍 자게 될 것 같아요. 발렌타인 이벤트 놓치기 싫은데 ;ㅅ;
아무튼 자러 갈게요, 굿나잇! -
491 아담주 (1959108E+4) 2018. 2. 13. 오전 1:13:24털썩... 갱신하고 자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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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5:48:38어제 넘 졸려서 그대로 뻗었나봐요...
내일이 발렌타인데이네요!
이벤.. 발렌타인이니까 커플게임이라던가..? (막던짐
사신<->인간 체인지 이벤트는 좀 아껴두고 싶구..XQ
체인지라면 영혼체인지!라거나.. (막던짐222 -
493 화명주 (5308006E+5) 2018. 2. 13. 오후 6:05:49갱신!
발렌타인 이벤트... 하는 건가! -
494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6:10:50>>493 했으면 좋겠는데 저희스레는 저녁~새벽에 활발하니까 의견은 오늘 새벽까지 올라오는 걸 봐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졸려서 서율주는 일찍 뻗을지도요 8ㅁ8
어서오세요 화명주! -
495 화명주 (5308006E+5) 2018. 2. 13. 오후 6:15:13>>494 안녕 서율주!
과연 어떻게 될까! :3
나는 사람이 언제 많을지 예측할 수가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 졸리면 무리하지 말고 자야 돼. (중요) -
496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6:39:12>>495 대체로 저녁 10시쯤...?에 접속하면 몇 분 보이시던데 그쯤이면 다섯 분 정도 계시지 않을까요! (희망적 관측)
여러분 하고 싶은 이벤 있으면 적어주세요..!!
맞아요... 졸리면 자야죠... ㅇ<-< 그 시간 넘기면 피곤하고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그런 사태가... ㅇ<-< -
497 무명주 (5970307E+5) 2018. 2. 13. 오후 6:39:55어ㅏ아아아ㅏ 이벤트 하는건가!! 무명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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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무명주 (5970307E+5) 2018. 2. 13. 오후 6:40:46개인적으로 나중에 그거 해보고 싶어... 저승에서 열리는 귀신과 저승사자들의 파티.... (아무말) 거기에 무작위로 인간들이 막 휘말린거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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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앨런주 (4351561E+4) 2018. 2. 13. 오후 6:43:50갱신갱신하게 갱☆신
영혼 체인지라던가 수갑게임 커플게임 짝사랑 게임 물약게임 등등... 찾아보면 이벤트 할만한거 많네요 -
500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6:43:52무명주 어서오세요...!!! 발렌타인인데!! 해야죠, 이벤...!!!!
마침 다음날 설날 연휴기도 하고... 설연휴때는 어린이 au라고 해야 하나 다들 어려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황봐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그대로 이어가도 좋고요)
물약먹고 육체+정신 둘다 어린이화 or 육체만 어린이화! 같은 거요..!! 화명이는 평소에 어린 모습이니까 어른이 되어줬으면 좋겠슴미당...!! -
501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6:45:26앨런주 어서오세요!
앗.. 무명주 의견 좋다...!! 귀신과 저승사자들의 파티에 인간들이 휘말리는 거...!!(서율주 : (마냥 좋음)) (서율 : (질색))
헉... 커뮤 게임 검색하면서 보였던 게 보이네요.. 수갑게임이나 물약게임 같은거요! 적어놓고 보니까 할 거 많네요..!! -
502 화명주 (5308006E+5) 2018. 2. 13. 오후 6:45:46>>496 흐음음. 나도 9시 넘어서 와야 할 것 같으니까!
개그성 레이드라도 한 번 하는 건...?
>>497 무명주 안녕!
이것은 저승 최대의 핫플레이스 귀신나이트! (???) -
503 화명주 (5308006E+5) 2018. 2. 13. 오후 6:47:25>>501 나는 커뮤 안 뛰어서 관련 지식이 부족... (야)
물약게임도 괜찮은 것 같고? -
504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6:48:32>>502 개그성 레이드...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생각나는 거라곤 몹(..) 잡고 아이템 나오는 거 뿐이네요... 악령 잡으면 초콜릿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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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화명주 (5308006E+5) 2018. 2. 13. 오후 6:49:15>>504 악령이 초코 들고 튀었다! 잡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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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6:51:50>>505 저도 커뮤 직접 뛰어본 적은 없어요... 옛날에 관전만 했지... ㅋㅋㅋㅋ... 최근 커뮤는 잘 모르겠네요... :Q
ㅋㅋㅋㅋㅋㅋㅋㅋ 악령이라도 초콜릿은 먹고싶어! 인가요...ㅋㅋㅋㅋㅋ 그것도 괜찮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7 앨런주 (4351561E+4) 2018. 2. 13. 오후 6:53:17>>501 네네 자커는 안뛰지만 저도 커뮤 이벤트 검색해서 본거에요!
성전환이나 2P(컬러+성격을 180도로 바꾸는거) 이벤트도 재밌을듯! -
508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6:55:44>>507 저랑 같네요. 저도 커뮤는 안 뛰지만 검색해서 찾은 거거든요! 헉.. 저도 방금 막 2P 생각했었는데!! (눈 땡글) 성전환도 정석(???)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P 적으려고 했는데 보여서 진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509 무명주 (3521302E+5) 2018. 2. 13. 오후 6:56:19ㅋㅋㅋㅋㅋㅋㅋ 다 재미있겠다! 명이는... 성격이 바뀌면....
엄청 능글맞고 감정도 풍부하고 완전 바람둥이 느낌이겠네 (솔깃 -
510 앨런주 (4351561E+4) 2018. 2. 13. 오후 7:00:24>>508 이야아 텔레파시...!! 그쵸 2P 괜찮죠!
앨런은... 백발벽안에 자유분방한 반말캐... 음 뭔가 취향이 아닌데 재미는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 -
511 화명주 (8366655E+4) 2018. 2. 13. 오후 7:02:14헉 2p... 사무적으로 존댓말 하는 은발금안 2p 화명이를 써야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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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7:02:31엄청 능글맞고 감정 풍부하고 바람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
서율이는 개인적으로 데레츤(겉 : 데레/ 속 : 츤)(서율 : 뭐?)이라고 생각해 봤는데... 반대라면 츤데레겠는데요...? :Q...?? 시트.. 서율이 시트를 봐봐야지... -
513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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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7:11:22대외적으로 밝고 쾌활하고 유해한 사람이지만 친해지기는 쉬운...?? (겉모습은 성격 좋은 양아친가...) 악녀 느낌도 나는 기센 인상의 (쎈)언니지만 알파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일 수도 되겠네요... ㅋㅋㅋ 겉은 쎈언닌데 친해지기 쉽다니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자 서율아.. 껌 좀 씹는 것 같은 인상의 알파걸이 되자! (서율 : ???)
알파걸 참 제 취향인데 제가 안 굴려본 그런... :Q.... (감이 안 잡힘) -
515 화명주 (8142529E+4) 2018. 2. 13. 오후 8:12:47서율이 2p 멋있어... 를 외치며 갱신!
내가 말이야 집에만 들어가면 참 좋을 텐데 말이야. -
516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8:15:55
-
517 화명주 (8142529E+4) 2018. 2. 13. 오후 8:25:10>>516 고마워! 나도 스레 얼까봐... (조마조마)
잠깐만 나가도 너무 추운 것 같아 ㅋㅋㅋ 안 얼은 길로 조심해서 올게! -
518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8:40:57
-
519 화명주 (6933487E+4) 2018. 2. 13. 오후 9:47:48>>518 화염방사기의 가호를 받아 무사히 귀환!
역시 따뜻한 집이 최고야-! -
520 호담주 (7900243E+4) 2018. 2. 13. 오후 10:08:55으악!!! 설 연휴가 고작 4일이라니!!! 대체공휴일이 없다니!!! 내일부터인 줄 알았는데! 이제 인류는 끝이야. 망했어...
그래도 하루만 더 버티면... 골수가 마를 때까지 일상을 돌릴 수 있겠지? 참자. -
521 화명주 (6933487E+4) 2018. 2. 13. 오후 10:12:45호담주 안녕!
으아아아 연휴 어디갔어 으아아아!! 이러다 눈 뜨면 3월이겠다!@! -
522 호담주 (7900243E+4) 2018. 2. 13. 오후 10:13:46>>521 안녕! 시간이 빨리 갈 거면 아주 빨리 가고 천천히 갈 거면 천천히 가던가, 괜히 사람 애타게 애매하게 빨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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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화명주 (6933487E+4) 2018. 2. 13. 오후 10:17:41>>522 시간 없는 줄 알고 서두르다가 의외로 많이 남아서 좀 놀고... 정신 차려보니 결국 한 게 아무것도 없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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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앨런주 (4351561E+4) 2018. 2. 13. 오후 10:46:31이벤트... 이벤트...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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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화명주 (5308006E+5) 2018. 2. 13. 오후 11:03:12>>524 앨런주 안녕!
이건 물뿌리개를 가져와야만... (아니다) -
526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11:22:29호담주 화명주 앨런주 모두 안녕하세요...!! 이벤트는 2P 이벤트 반응이 제일 좋은 거 같네요... :3 이거라면 발렌타인에서 새해까지 모두 지속해서 해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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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앨런주 (4351561E+4) 2018. 2. 13. 오후 11:26:43>>524 무우우울... (좀비화
이벤트는 며칠동안 하는건가요? -
528 무명주 (5970307E+5) 2018. 2. 13. 오후 11:28:37와아아아 이벤트... 무명이 성격 바꾼다아아아....(기쁨)
무명 : (짜증) -
529 호담주 (7900243E+4) 2018. 2. 13. 오후 11:30:11호담 2P는 어떤 느낌일까. 사실 지금도 본 레스더가 소심한 타입이라서 감히 까칠한 성격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긴 한데...
-
530 안내자 ◆b5KV/Sar1A (0344109E+4) 2018. 2. 13. 오후 11:31:24다들 안녕하세요! 이벤트를 기획중이신가 보군요. 그렇다면 이 레주를 막막 부려먹어도 돼요! 이미 2P로 굳어지는것 같지만 저도 하나 의견을 내볼까요?
발렌타인이니 초코 전해주기! 같은것도 재밌겠네요. 예를 들어서 제가 사다리를 굴려 (누군가)가 (누군가2)에게 초코를 전해주면 미션 성공! 같은 느낌으로요. 승자에 대한 혜택과 패자에 대한 벌칙도 있으면 재밌을수도? 저희 스레는 여성이 많으니, 하렘을 만들어도 돼고, 여자가 여자한테 주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이상! 뻘 이벤트 기획이었습니다! -
531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11:36:17>>527 14일만 하기는 아쉬우니까 설연휴 동안에도 2P 굴려도 좋을 것 같아요!
무명주도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바뀐 무명이도 기대되네요!
호담이 2P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평소에 굴리다보니까 서율이가 데레츤으로 느껴졌는데 시트 보니까 서율이는 데레츤이 아니네요. (서율 : (외면)) 단순히 시트 보고 성격 뒤집어 보고 있어요... (끙끙) -
532 호담주 (7900243E+4) 2018. 2. 13. 오후 11:36:35하렘...!! 백합!!! 백합!!! 하렘!!! 백합!!!!!! (붕ㅇ방방)
-
533 무명주 (5970307E+5) 2018. 2. 13. 오후 11:38:19오오 초콜렛 전달하기이ㅣ...!! 무명이는 백퍼 실패할거야! 으음...바뀐 성격이라면 괜찮을지도?
>>531 짜증나서 한 대 쳐버릴지도 몰라!!
다들 반가워!!! (휘적휘적 -
534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11:38:23>>530 레주 어서오세요!
이거 좋네요... 발렌타인데이때는 레주 이벤트 하고 설연휴 때 본격적인 2P 이벤트도 좋을 것 같아요..!!
초콜릿 전해주기 미션... (두근두근) 앗... 근데 이것은 발렌타인데이 현 접속자 대상으로 사다리 굴리는 건가요, 아니면 시트캐 전체 대상으로 굴리는 걸까요..? ;ㅅ; -
535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11:41:43서율이 머리카락 시트에는 안 적혀져 있지만 사슴털같은 (적갈색? 느낌도 조금 드는) 밝은 갈색...인데 보색... 보색 못찾겠어서 색상표 보는데 서율이는 파란 머리에 파란 눈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슴과에 청순한 외형...?? 이니까 뒤집어서 육식동물 포스 풍기는 섹시한 누님...이면 될 것 같은데.. (2P외형에 치임)
이럴수가... 서율이 짤 때는 안 치였는데 서율이 2P에는 치여요... (그리고 누가 서율이 2P 대신 굴려줬으면 좋겠다... -
536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11:42:58>>533 바뀐 성격이라면 백퍼 성공인가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무명이 때리시면 안 돼요.. 곱게 키워주세요! (??)
-
537 무명주 (5970307E+5) 2018. 2. 13. 오후 11:47:47>>535 앗 외형도 바뀌다니...! 서율이 2p 짱이다!! (야광봉
>>536 ㅋㅋㅋㅋㅋㅋㅋ뭔가... 성격이 능글맞아 질 거 같아서..... 눈도 되게 쳐지고 강아지상으로 변하겠네... 키는.... 키는.... (차마 작아지도록 만들 수 없음(인생 최대의 고민 -
538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11:53:34>>537 색깔만 바꾸는 것보다 외모가 주는 느낌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바꾼 성격이랑 바꾼 외형도... 무섭고 섹시하게 생겼는데 쾌활하고 유해한 누님이라니... (크리티컬 히트) 무명이 외형도 바꿔주세요.. (초롱) 처진 강아지상... (초롱초롱) 엌ㅋㅋㅋㅋㅋ 키는 줄이지 않는 걸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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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11:54:23바꾼 성격이랑 바꾼 외형도 어울리고... 어울리고를 빼먹었어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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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서율주 (4611477E+4) 2018. 2. 13. 오후 1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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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화명주 (5308006E+5) 2018. 2. 13. 오후 11:58:02잠깐... 성격 정반대 되면 화명이 얘 굳이 어린이 모습일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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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무명주 (7517242E+5) 2018. 2. 14. 오전 12:02:56>>538 ㅋㅋㅋㅋㅋㅋㅋㅋ키는 냅두는 걸로... (끄덕끄덕) 뭔가 되게 멋있을 거 같다 쎈누님...!!!
>>541 화명이는 어른이 되어야한다!! (누구맘대로 -
543 호담주... 담호주? (3599496E+5) 2018. 2. 14. 오전 12:03:04담호 "에헤헤, 나랑 같이 삼도천 건너요!"
- 검은 세일러복(붉은 줄무늬)
- 땡글땡글한 눈매, 천진난만
- 백금발, 붉은 기 도는 갈색 눈
- 노 대신 낚싯대
음음. 이렇게 놓고 비교해 보니까 호담은 참 못났구나.
흡... 8ㅅ8
그것보다 쪼꼬렛 쪼꼬 쪼꼬!!! 내일 집에 와서 뻗지 않을 수 있을까?? -
544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전 12:03:11
-
545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전 12:06:02
-
546 화명주 (7365141E+6) 2018. 2. 14. 오전 12:06:55>>542 사실 나도 슬슬 그래야 할 필요성을...! (오너의 인내심은 어디 갔냐!!
>>543 담호... 귀여워...! 호담이도 예쁜데 왜 :3
다들 쪼꼬를 먹자구!
>>544 원본으로 아직 못 본다면 2p로라도...! (백퍼 아무도 못 알아본다. -
547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전 12:10:47>>546 괜찮아요... 원래 2p는 못알아보라고 굴리는 거잖아요...!! (막 던짐) ㅋㅋㅋㅋㅋㅋㅋ 화명이는 상상이... 안 가요.... 어른까지 된다면 정말 다른 사람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
548 화명주 (7365141E+6) 2018. 2. 14. 오전 12:15:38>>547 성격을 바꾸랬더니 외모까지 갈아엎는 이상한 화명주가 여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그냥 존댓말로 할지 아니면 사극체를 쓰까묵을지 고민이 된다... ㅋㅋㅋ -
549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전 12:24:32>>548 성격반전+외형반전도 좋잖아요! (둥둥)(방방)
어느 쪽 말투도 좋네요...!! 2P 화명이는 성격도 어른이겠죠...?? 존댓말 써주는 어른 남자... 사극체 써주는 어른 남자... ㅇ<-< (눕 -
550 무명주 (7517242E+5) 2018. 2. 14. 오전 12:26:21ㅋㅋㅋㅋㅋㅋ 이제 화명이가 사극체를...! (캐릭터 뺏김(분하다!(?
다들 2p 어떨지 기대된다!! (두근두근 -
551 무명주 (7517242E+5) 2018. 2. 14. 오전 12:26:37이렇게 된 거 2p는 백발로...(???
-
552 안내자 ◆b5KV/Sar1A (323025E+54) 2018. 2. 14. 오전 12:27:29으커읔커ㅓㅋ 손가락 베였어.... 따가워... 아퍼.....
제 이벤트가 진행된다면 아마 그 시간에 있는 사람들 기준으로 해야겠죠...? 아니면 시트 전체로 한 다음에 정해놓기만 하고 전하는건 나중으로 해도 괜찮구요! -
553 화명주 (7365141E+6) 2018. 2. 14. 오전 12:31:24>>549 아닛 서율주 여기서 누우시면...!
아마 성격만 달라졌을 뿐 이상한 사신인 건 변하지 않을 거야. (ㅋㅋㅋㅋㅋ
>>550 아무말 하는 내가 잘못이오! (땅 침) 어떻게든 캐릭터 안 겹치게 노력한다 메우...!
>>552 레주 손가락... 괜찮아? ( ; - ; )
사실 나는 어느 쪽으로 해도... (스레 중독자) -
554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전 12:32:04백발도 좋죠...!! 전 이미 처진눈이라는 데서 치였지만...ㅋㅋㅋㅋㅋ
>>552 8ㅁ8 괜찮으세요...?? 약 바르고 반창고도 붙이세요 레주!! -
555 화명주 (7365141E+6) 2018. 2. 14. 오전 12:38:33생각해둔 것들...?
- 은발 금안. 정확한 머리 길이는 미정.
- 열심히 일함.
- 개그 안 함.
- 어른.
- 존댓말?
- 격식 있는 복장
써놓고 보니 공상 덩어리다. (ㅋㅋㅋㅋㅋㅋ -
556 서율주 (5927864E+5) 2018. 2. 14. 오전 12:43:39서율주 이만 자러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557 화명주 (7365141E+6) 2018. 2. 14. 오전 12:43:53잘자 서율주!
-
558 무명주 (7517242E+5) 2018. 2. 14. 오전 12:45:27손가락....(벌벌떤다) 아파아 그거...!!! 레주 어서와!
>>553 흐,흥! 화명주는 멋있으니 양보하도록 하지! (도대체
>>554 까만 머리를 어떻게 할까 하다보니 백발이...(도대체2
대충 구상한 건..., 현대식 머리스타일에 (아마 쉼표머리나 가르마펌) 눈이 크고 쳐짐, 잘 웃음, 강아지상, 옷도 현대식, 등빨 좀 주자, 머리는 백발이나 베이지 계열...? , 바람둥이 이미지, 능글+뻔뻔, 반말캐
인가... -
559 무명주 (7517242E+5) 2018. 2. 14. 오전 12:45:40서율주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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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화명주 (7365141E+6) 2018. 2. 14. 오전 12:57:11>>558 헉 나 좀 치인 것 같아. (관 짜고 누움)
그리고 등빨ㅋㅋㅋ
이... 이렇게 된 이상 전력으로 컨셉 중복을 탈출한다! 가랏 회피기동!! -
561 앨런주 (8804175E+5) 2018. 2. 14. 오전 1:09:33저도 생각해둔것만 써놓고 자러갈게요!
백발벽안
흐트러진 바가지머리
중학생 정도의 외모나이
후드티에 반바지에다 샌들
미간 자주 찌푸림
반말캐
츤데레
오 츤데레 좋았어 4가지 없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인상도 바꿀까요? 바꾸면 아예 다른 애가 될 것 같기도 한데... -
562 무명주 (7517242E+5) 2018. 2. 14. 오전 1:20:06>>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치이는거야...!!! (동공지진) 등빨... 사실 키랑 등빨은 포기가 힘들어...(끄덕끄덕)
>>561 허억 금발 벽안에 바가지...!! 미간...!!! 반말...!!! (관짜고 누움(나를 찾지 마 -
563 영인 ◆Xdc2qU6oLM (8357811E+5) 2018. 2. 14. 오전 2:10:42(갱신하러 들린 영인주가 2P 이야기가 들리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갱신)(소근) -
564 아담주 (221193E+59) 2018. 2. 14. 오후 3:21:082P요? 아담이 2P... 귀찮은 걸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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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영인 ◆Xdc2qU6oLM (8357811E+5) 2018. 2. 14. 오후 6:19:37발렌타인데이! 초코 좋아!
갱신 -
566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후 7:49:45아담주 영인주 안녕...!!
어후.. 먹는 양을 줄였더니 어질어질한걸.. (눕) ㅇ<-< -
567 화명주 (7365141E+6) 2018. 2. 14. 오후 8:53:06갱신-
다들 설 연휴 잘 보내길! -
568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후 9:10:33
-
569 한설주 (6915259E+6) 2018. 2. 14. 오후 10:41:22(살며시 복주머니를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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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후 1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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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영인 ◆Xdc2qU6oLM (8357811E+5) 2018. 2. 14. 오후 11:12:51설이라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점점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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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서율주 (314281E+57) 2018. 2. 14. 오후 11:21:31
-
573 화명주 (7365141E+6) 2018. 2. 14. 오후 11:39:302월의 반이 지나간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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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앨런주 (8804175E+5) 2018. 2. 14. 오후 11:54:55발렌타인에 지금까지 찜질방이나 갖다온 앨런주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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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아담주 (8727305E+5) 2018. 2. 15. 오전 9:57:14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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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영인 ◆Xdc2qU6oLM (5681838E+5) 2018. 2. 15. 오후 3:21:37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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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서율주 (8156157E+5) 2018. 2. 15. 오후 7:16:19모두 안녕하세요...!! 내일이 설날이지만 오늘도 설날 연휴니까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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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앨런주 (5466214E+5) 2018. 2. 15. 오후 9:46:30눈팅할게 없어 슬픈 앨런주가 갱신 ;ㅅ;
독백이나 수정하고 있으라는 건가 -
579 화명주 (2437919E+5) 2018. 2. 16. 오전 12:02:09갱신- 새복많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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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앨런주 (3098747E+5) 2018. 2. 16. 오후 1:07:32새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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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아담주 (3240368E+5) 2018. 2. 16. 오후 8:14:40집 가고싶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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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영인 ◆Xdc2qU6oLM (2148176E+5) 2018. 2. 16. 오후 9:44:14휴 한숨 잤더니 낫네요.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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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아담주 (3259557E+5) 2018. 2. 16. 오후 10:04:42짠짠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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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서율주 (2561134E+5) 2018. 2. 16. 오후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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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아담주 (3259557E+5) 2018. 2. 16. 오후 10:13:05서율주 어서와요! 아앗 8ㅁ8 안아주세요! (달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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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서율주 (2561134E+5) 2018. 2. 16. 오후 1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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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화명주 (8194591E+6) 2018. 2. 16. 오후 10:18:40갱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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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아담주 (3259557E+5) 2018. 2. 16. 오후 10:18:52>>586 흐윽 서율주... (힐링) 집에 가고 싶어요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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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서율주 (2561134E+5) 2018. 2. 16. 오후 1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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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아담주 (3259557E+5) 2018. 2. 16. 오후 10:26:29화명주 어서오세요!
>>589 음 내일 집에 간다고 하더라고요... 토요일 저녁쯤에 도착하지 않을까요. -
591 무명주 (4381333E+5) 2018. 2. 16. 오후 10:27:42(설날의 습격에 힘을 잃은 무명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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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서율주 (2561134E+5) 2018. 2. 16. 오후 10:31:47무명주 오서오세요...!! (힐링) 아이고... 설날이 모두에게 체력을 앗아가... 88 (부들부들
>>590 !! 토요일에는 좀 더 여유롭게 볼 수 있겠네요...!! (부둥부둥) 88... 설날연휴라 좋은데 싫은 그런 기분... -
593 무명주 (4381333E+5) 2018. 2. 16. 오후 10:33:57서율주....(손 흔들흔들) 설만 지나면... 지나면....!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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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영인 ◆Xdc2qU6oLM (2148176E+5) 2018. 2. 16. 오후 10:44:23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갱신 -
595 서율주 (2561134E+5) 2018. 2. 16. 오후 10:44:52>>593 무명주.... 88 설날이 지나면 돌아오시는 건가요...!! (토닥토닥)
-
596 서율주 (2561134E+5) 2018. 2. 16. 오후 10:52:14>>594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영인주 어서오세요!
-
597 영인 ◆Xdc2qU6oLM (2148176E+5) 2018. 2. 16. 오후 10:57:34>>596
(코러스)(후렴)
안녕하세요! -
598 한설주 (7406814E+6) 2018. 2. 17. 오전 1:42:24까치..설날..(죽는다
너무 피곤해!! (。•́ㅁ•̀。) -
599 영인 ◆Xdc2qU6oLM (8669078E+5) 2018. 2. 17. 오후 7:12:26무어야 왜 밑에 있는것이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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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서율주 (3890205E+6) 2018. 2. 17. 오후 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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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화명주 (9543768E+6) 2018. 2. 17. 오후 10:04:34갱시이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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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무명주 (199582E+61) 2018. 2. 17. 오후 10:06:00(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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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화명주 (9543768E+6) 2018. 2. 17. 오후 10:37:21잠깐 어디 갔다오는 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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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한설주 (7406814E+6) 2018. 2. 17. 오후 10:49:3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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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아담주 (1912972E+5) 2018. 2. 17. 오후 11:17:01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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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영인 ◆Xdc2qU6oLM (5568009E+5) 2018. 2. 18. 오후 12:30:43갱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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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서율주 (420282E+60) 2018. 2. 18. 오후 6:10:24갱시인... ! (누구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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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아담주 (1208228E+5) 2018. 2. 18. 오후 6:38:30짠! 일상을 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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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서율주 (420282E+60) 2018. 2. 18. 오후 6: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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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안내자 ◆b5KV/Sar1A (1335619E+5) 2018. 2. 18. 오후 7:06:54드디어 갱신하네요... 다들 설은 잘 보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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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서율주 (420282E+60) 2018. 2. 18. 오후 7:09:38앗 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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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안내자 ◆b5KV/Sar1A (1335619E+5) 2018. 2. 18. 오후 7:44:15서율주도 안녕하세요~ 이번 설은 뭔가 정신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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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안내자 ◆b5KV/Sar1A (1335619E+5) 2018. 2. 18. 오후 7:44:15서율주도 안녕하세요~ 이번 설은 뭔가 정신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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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서율주 (420282E+60) 2018. 2. 18. 오후 7:46:56수고하셨어요, 레주! (부둥) 전 정신차리고보니 어느새 마지막날(...)이란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끙... 연휴는 아무리 길어도 아쉬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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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영인 ◆Xdc2qU6oLM (5568009E+5) 2018. 2. 18. 오후 8:03:05이번 설은 잘 보냈습니다... 세뱃돈을 겟☆하지 못했지만 사실 설이 돈 받는 날은 아니잖아요?(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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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서율주 (420282E+60) 2018. 2. 18. 오후 8:04:27안녕하세요 영인주! 설날은... 떡국 먹는 날이죠...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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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호담주 (085001E+57) 2018. 2. 18. 오후 8:53:10아... 안돼... 연휴 대부분을 잠만 자면서 보내다니.
슬퍼 죽겠다... -
618 아담주 (6083044E+5) 2018. 2. 19. 오전 1:36:34으으 일상 구해놓고 사라졌다가 지금 오네요 ;~;
서율주가 일상 돌리자고까지 해주셨는데 죄송해요! -
619 아담주 (6083044E+5) 2018. 2. 19. 오전 1:37:32헉 시트가 들어왔네요!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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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앨런주 (6540006E+5) 2018. 2. 19. 오후 1:37:10와와 새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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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화명주 (1552694E+6) 2018. 2. 19. 오후 8:37:29아아... 설 연휴가...
슬쩍 갱신. -
622 서율주 (8629943E+5) 2018. 2. 19. 오후 9:33:19앗...! 아담주 괜찮아요 :> 다음에 시간 맞으면 같이 돌려요!
서율주도 슬쩍 갱신해두고 가요..! -
623 무명주 (7222986E+6) 2018. 2. 19. 오후 10:10:18(꼼지락) 허억... 월요일과 싸워 살아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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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오필리아주◆qkaYjZGZZo (7277445E+5) 2018. 2. 19. 오후 11:50:01반갑습니다 오필리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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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안내자 ◆b5KV/Sar1A (7881713E+5) 2018. 2. 20. 오전 12:01:13오필리아주 안녕하세요~ 이 스레의 캡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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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전 10:16:33오필리아주 어서와요! 시닙시닙 반가운 시닙 반갑습니다!! (빵빠레) 저는 귀신에게 인기있는 미래의 사진작가 아담이 오너인 아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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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무명주 (5734212E+5) 2018. 2. 20. 오전 10:27:20오필리아주 반가워어어ㅓ...!! 사연있는 조선남자 유교남 무명이 오너 무명주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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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2:39:29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오필리아주에요. 잘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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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영인 ◆Xdc2qU6oLM (7520055E+5) 2018. 2. 20. 오후 3:14:51으아아아아아아아앗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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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4:34:13(빼꼼)
오필리아주에요. 누구 있나요? -
631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4:38:08없나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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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7:52:16헉 아담주 갱신해요!
되게 독특한 설정의 시트가 들어왔네요 -
633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8:18:07오필리아주 갱신입니다.
오늘따라 시간이 빠르네요. -
634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8:37:57그쵸 시간 빠르죠! 일상 돌리실까요? (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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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8:39:10일상이라.. 좋아요.
순서는 어떻게 할까요. 처음이고 하니 선레를 부탁드리고싶지만요. -
636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8:40:07선레는 제가 쓸게요! 선레를 선호하기도 하고... 원하시는 상황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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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8:43:55음...따로 생각해둔건 없네요.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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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8:44:52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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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도아담 (2985191E+5) 2018. 2. 20. 오후 9:13:55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나 아직은 바람이 차갑다. 불어오는 바람에 볼을 붉히며 몸을 움츠리고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걸어갔다. 얼른 날씨가 따듯해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불편하게 두꺼운 옷을 입지 않아도 될테고 벚꽃도 필테니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벚꽃. 좋아하는 꽃이었다.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더라. 사실 답을 알면서도 괜히 생각해보았다. 그냥 벚꽃을 좋아하게 된 순간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얼른 봄이 오면 좋겠다. 입꼬리를 올려웃었다.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보니 한 아이가 차도 한가운데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걸 보았다.
"아..."
같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 중 아무도 반응이 없는 걸 보니 분명 귀신이다. 신경 안 쓰고 지나가고 싶지만 어른도 아니고 아이인데다 쭈그리고 있으니까 더 신경이 쓰였다. 신호가 바뀌자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다 아이를 톡톡 건드렸다. 말을 걸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테니까. 사실 허공에 손을 까닥거리는 것부터 이상하게 보겠지만 거기까지 생각하고 싶진 않았다. 고개를 든 아이의 표정이 굉장히 놀란 듯 보였지만 애써 신경을 쓰지 않고 손을 내밀었다. 손을 보다 잡자 그대로 앞으로 걸어갔다. 걷다가 적당히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멈추었다.
"그러니까... 안녕? 이름이 뭐야?"
머쓱하게 웃으며 아이를 바라보았다. 데려오기는 했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심지어 아이는 대답이 없다. 일단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무릎을 굽히고 주머니에서 막대사탕을 내밀었다. 멀뚱멀뚱 사탕을 받는 모습이 귀여워 픽 웃었다. 어쩌지. 저승사자를 불러야하나. 어떻게 부르는지는 알고 있으니까. 눈을 끔뻑이며 아이를 바라보았다. 갑자기 저승사자가 지나가면 좋겠다. 그럼 무슨 방법이라도 생기겠지. -
640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9:14:39선레 주제가 안떠올라서 일단 흔한 상황을 가지고 왔습니다...
-
641 오필리아-도아담◆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9:49:26날이 춥다. 예전에는 이런 날씨에도 꽁꽁 싸맸던것 같은데. 뭐, 지금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흐트러진 머리를 다시금 깔끔하게 묶고는 가던 길을 서둘렀다. 감기같은게 걸릴 느낌은 아니지만 찬 바람을오래 맞아서 좋을건 없으니까. 춥다고 하니 다시금 떠오르는건데 바람이 좋다고 얇게 옷을 입다 얼어죽은 녀석이 생각난다. 죽었다고 해도 껄껄 웃고 말던것이 얼마나 편했던지. 스스로도 얼어죽을 날씨라는데에 동의했다는 점에서 무심코 웃어버렸던 기억이 난다.
허튼 생각 말고 앞이나 똑바로 보자. 운이 좋으면 멋진 사과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정어리파이가 최고라느니 뭐라느니 말하던 그 아이에게 정말로 맛있는 파이가 무엇인지 제대로 가르쳐 주자. 제대로 정신 차리자고 생각한게 무안하게 금세 다른 생각에 빠져서 걸었다.
모퉁이를 돌아서 처음 나오는 횡단보도. 무심코 지나갈 뻔 했다. 워낙에 손 잡은 모습이 자연스러워서 그만 착각할 뻔했다. 말을 걸어볼까 했는데 무심코 지금이 평소의 단정한 복장이 아닌, 집에서 나온 그대로라는걸 깨닫고는 멈칫했다 신호가 바뀌어버리는 바람에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신호가 바뀌고나서야 생각난건데, 어차피 안보이니까 이번에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 자책했지만 평소에 꼬박꼬박 지키던 습관은 깜빡하지 않은 모양이다. 다행히 그 아이들이 어디로 갔는지는 기억하고 있으니 이 근처를 돌아다니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여기도 아니고... 여기도 아니고... 요 전화처럼 전화해서 소리가 나는것도 아니니까 곤란하단말이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려니까 골목 안쪽으로 아이들이 들어가는걸 간신히 포착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금방 쫒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들어가보니 아이가 허공에 대고...아니 귀신에게 말하는것 같지만 웬만해선 보이지 않을테니 허공이라고 생각해도 되나 여튼 허공에 대고 중얼중얼 거리는게 뭔가 이상했지만 일단은 찾았으니까 가만히 둘 수는 없단말이지.
"음...실례합니다만. 잠시 시간좀 내실 수 있습니까?"
평소처럼 깔끔한 목소리로(물론 평소와는 복장이 완전 다르지만.)물어보았다. 이상하다고 해서 도망치면 일단 옷을 갈아입고 다시 오는게 좋을까 도망쳐봤자 이 아이에게 붙어있을것 같고. -
642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10:02:41레스 잇고 시계 보니까 2시 반이라서 놀랐는데 시계가 멈춘거였네요.
내일 전지 갈아줘야 겠어요 -
643 도아담 - 오필리아 (2985191E+5) 2018. 2. 20. 오후 10:07:13사탕을 주긴 했는데 귀신도 사탕을 먹으려나 모르겠다. 아이의 손에 들린 사탕을 빤히 바라보았지만 아이는 먹지 않았다. 못 먹는 건지 안 먹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할 대화가 없어서 멀뚱멀뚱 아이가 쳐다보았다. 이럴 거면 왜 데려온 거지. 스스로가 한심했지만 차마 안 보이는 척 아이를 놔두고 올 수 없었다. 무시하고 지나갔다고 하더라도 분명 다시 횡단보도로 갔을 테고 역시 성격을 고쳐야겠다. 어색한 아이컨택만 몇 분. 갑자기 들려온 깔끔한 목소리에 놀라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돌렸다. 외국인?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시간을 내달라니. 고민하다 천천히 무릎을 폈다. 일어나보니 되게 크다.
"네. 무슨 일이시나요?"
침착한 목소리로 여성을 바라보다 곁눈질로 아이를 확인했다. 고개만 여성에게 돌렸을 뿐 말이 없다. 뭔 아이가 저리 얌전하지. 귀신이라 그런가. 그때 손을 내미는 아이를 보고 망설였지만 결국 잡았다. 모르겠다.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생각하라지. 해탈한 눈빛을 지었다. 그저 앞에 여성이 어떤 이유로 시간을 내달라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이유가 아니기만 바라고 있었다. -
644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10:08:08>>642 헉 시간여행하셨네요(?) 그래요. 시계 전지는 멈췄을 때 바로 바꿔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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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오필리아-도아담◆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10:31:41"....어...음...그러니까...이쪽은 분명히 맞는데...이쪽은...어라?"
기분...탓인가? 우연...일리는 없을것 같고. 이 근처는 추운데다 외진곳이라 사람 없으니까. 그러면 다른 사람이라도 있는걸까나 싶어서 근처를 두리번 댔지만 역시 아무도 없었다. 뭐...가끔 이런 일이 있긴 하다. 어느집의 멍멍이가 날 보고 짖는다거나. 이쪽도 자주는 아니지만. 그으러고 보니 그 아이가 했던 가끔 우리를 보는 사람이 있다는 괴담이 떠오른다. 아니,그걸 괴담이라고 해도 되나. 하긴 멍멍이들도 가끔 보는 느낌인데 사람들에게도 그런 느낌이 드는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역시 신경은 쓰이지?
혹시나 볼지도 모르니까 어색하게나마 웃음을 지으면서 손을 흔들었다. 물론 확실히 귀신인 아이에게도 미소를 지어주곤 쓰다듬어줬다.
"어? 그...실례입니다만. 이미 수명을 마감하셨거나 하는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그...아,아니에요."
차마 앞에 대고 괴담의 그 저승사자를 보는 사람인가요- 하고 묻는건 역시 무리였습니다. 하필이면 이런 모습에서 이런 일이라니. 운이 없는걸까.
"그...죄송합니다만 당신에게 용건이 있어서 그런데, 잠시 시간을 낼 수 있겠습니까?"
쭈그려 앉아서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추고 다시 물어보았어. 큰쪽은...잠시 후에 확실하게 사과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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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11:00:07아으이ㅡㅠㅠㅠㅠㅜㅅㅠㅜㅡㅜㅡㅅ든ㄱㄴㅈ듀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답레가 좀 늦을 거 같아요 쓰고있다가 갑자기 휴대폰 렉이 걸리면서 그대로 꺼져버렸네요... 8ㅁ8 지금까지 쓴 게 다 날아갔어요... 가뜩이나 손도 느린데... 일단 최대한 빨리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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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11:03:29느긋하게 하셔도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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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11:28:01오늘 무슨 날인가봅니다. 죄송해요... 오필리아주... 휴대폰 렉이 또 걸리고 날아갔습니다 조금 남긴 했지만 두 번 날아가니 멘탈이 좀 아프네요 88 죄송해요... 괜찮으시다면 내일 답레를 가져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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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오필리아주◆qkaYjZGZZo (8325337E+5) 2018. 2. 20. 오후 11:47:10음...늦어서 미안해요. 내일 마저 이어주셔도 괜찮답니다. 수고하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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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아담주 (2985191E+5) 2018. 2. 20. 오후 11:52:58으으윽... 감사합니다. 진짜 죄송해요 첫일상인데ㅠㅠㅠㅠㅠㅠ 맘 아프네요.. 내일 이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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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서율주 (894293E+55) 2018. 2. 21. 오후 5:58:30서율주 갱신할게요! 오필리아주 이후에 새시트가 또 들어왔어요! 레주, 오시면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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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화명주 (4129681E+6) 2018. 2. 21. 오후 7:28:1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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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영인 ◆Xdc2qU6oLM (7749516E+5) 2018. 2. 21. 오후 7:38:14호이짜(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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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오필리아주◆qkaYjZGZZo (0357917E+5) 2018. 2. 21. 오후 10:45:57(빼꼬옴)
오필리아주 갱신이에요- 조금 늦었네요 -
655 안내자 ◆b5KV/Sar1A (2490391E+6) 2018. 2. 21. 오후 10:48:12(멘탈 공중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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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영인 ◆Xdc2qU6oLM (7749516E+5) 2018. 2. 21. 오후 10:59:02헉 레주 왜 그러세요???(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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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영인 ◆Xdc2qU6oLM (2802581E+5) 2018. 2. 22. 오전 2:20:5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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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8: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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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안내자 ◆b5KV/Sar1A (1128151E+5) 2018. 2. 22. 오후 8:40:55저도 보고싶었습니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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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8: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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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8:43:08와앙아 레주 보고 싶었어!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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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8: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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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안내자 ◆b5KV/Sar1A (1128151E+5) 2018. 2. 22. 오후 8:52:49무명주 어서와요! 시트 검사하고 왔답니다!
멘탈이 괜찮냐고 물으시면.... 글쎄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살만은 합니다! 걱정 감사드려요! -
664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8:53:25서율주도 반가워잉(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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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8:55:35>>663 시트검사 수고하셨어요! 제가 부둥부둥이라도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ㅁ; (부둥부둥)
>>664 앗... 무명주의 부비부비는 처음 받아보는 것 같아요! (감격)(꼬옥) 제가 요즘 갱신만 하다 사라져서(...) 엄청 오랜만인 기분이네요... (아련) -
666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9:04:27>>665 (부비부비부비부비) 나도 되게 오랜만에 온 거 같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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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11:27>>666 아니 무명주... 이러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쿵) 오랜만이죠... 맘 같아선 스레에서 뒹굴뒹굴도 하고 일상도 하고 잡담도 하고 싶은데... (뻗음) 그래도 그 사이에 새 시트도 들어와서 기분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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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9:13:49>>667 ㅋㅋㅋㅋ 나두... 스레에 들러붙어서 막 일상만 돌리구 싶어...ㅠㅠㅠㅠ 그러게 새시트도 들어오고! 사람들 많아지고!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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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22:15>>668 그쵸. 그쵸...!! 몸이 한 열개라면 좋을텐데.. (흑흑) 새시트도 들어오고 사람들도 많아지니까 뭔가 들뜨고 설레고 그래요...!
그리고 심심해서 돌려본 진단메이커!
https://kr.shindanmaker.com/558719
(자캐가 술을 먹었다!)
배서율 는(은) " 미안해. "라고 말하곤 비틀댄다.
아니... 서율이 술버릇 넘 얌전해...!!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부딪혀 비틀대다가 사람이든 사물이든 부딪힌 대상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느낌일까요...!! 사신이나 유령이면 스르륵 통과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0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9:23:16— 는(은) " 귀찮다."라고 말하곤 벌떡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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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엥....!? -
671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26:12앗... 무명이 본명 새로 정하신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이 시크해... 진단메이커가 진단한 무명이 술버릇도 얌전한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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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9:27:46귀찮대놓고 일어나는 거 이상해ㅐ...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아직 다시 안정했는데...ㅠ 어쩔까... 나 그 이름 진짜 맘에 들었거든...!! 흑 다시 정해야하나... -
673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31:41귀찮다고 하고 일어서서 그대로 귀가...!! 하는 느낌이 나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이름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명주가 진짜 마음에 들어하시는 이름이기도 하고! :> 저도 속설정만 여러번 바꾸지 이름은 정하면 잘 안 바꾸는 편이라... :Q.... -
674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9:34: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더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그 이름이 더 마음에 든다면 그 이름으로 쭉 가는 게 좋을 거 같기두 해...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ㅠㅠ 꼭 처음에 마음에 드는 이름 하나 설정해놓고 잘 안바꾸지...(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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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앨런주 (6717882E+5) 2018. 2. 22. 오후 9:40:11앨런 는(은) "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말하곤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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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러 앨런주가 왔습니다!
일상은 언제쯤 다시 돌릴수 있으려나요... 그리고 어느샌가 모두가 잊고 있었던 2P 이벤트는 언제쯤...! -
676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9:41:20ㅋㅋㅋㅋㅋㅋㅋ 앨런은 넘어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그러게... 이벤트 언제부턴가 잊혀졌네... -
677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41:32사실 저는 전에 무명주가 흘리신 이름 기억 못해서...☞☜ .... 나중에 재공개 하셔도 처음처럼 새로울 거예요! 저도 이름 먼저 설정해 놓고 나머지는 나중에 짜서....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아주 맘에 안 들거나 내려고하는 어장시트에 이름이 겹친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드물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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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45:07앨런주 어서와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런 술버릇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일상 돌리고 싶다... ;ㅁ; 2P 이벤트는... 화이트데이가 있으니까요... :Q....? 더 늦어지면 만우절도 있구요! 다른 날은 몰라도 만우절은 그냥 넘길 수 없죠! -
679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9:45: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흘리듯 지나가서 많이들 못봤을거야! 흑흑 아직 풀 게 산더미인데... 예전처럼 많이 복작복작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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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앨런주 (6717882E+5) 2018. 2. 22. 오후 9:46:02앨런는 애써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이런 건 싫다고.
#안타까운_한마디
https://kr.shindanmaker.com/772642
헤헿 나도 스타트 끊어야지
근데 앨런 특징이랑 너무 잘맞네요?!
아 그러고보니까 나머지 독백들도 올려야하는데 너무 막장스러운데다 존못글이라 올리기 싫다 독백 안쓰고 설정만 풀고싶다 (드러눕
>>676 어 그러게요 넘어지는구나! (댕청) 너무 취해서 쓰러져 잠드는걸거에요! 혹은 전에 말했던 주사처럼 동네를 뛰어다니다가 댕청하게 넘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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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유리주 (4622778E+6) 2018. 2. 22. 오후 9:46:38유리주 첫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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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무명주 (596785E+60) 2018. 2. 22. 오후 9:49:20호에엑 앨런 왜이리 찌통인거야...!!! (흐릿)
유리주 어서와!!! (부둥부둥) 조선남자! 유교남! 무명이 오너얌 헤헤 -
683 앨런주 (6717882E+5) 2018. 2. 22. 오후 9:49:28>>678 서율주 안녕하세요! 나름 진지하다고 생각했는데 귀엽게 보일수도 있네요ㅋㅋㅋㅋ 제가 설정한 주사는 상큼발랄하게 온동네 뛰어다니기!
그렇네요 화이트데이도 있고 좋네요! 만우절때는 뭐할까요 개그 이벤트가 좋을것 같은데... -
684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50:40https://kr.shindanmaker.com/772642
(안타까운 한마디)
배서율는 저 멀리 어딘가를 바라보며 입 모양만으로 말했다. 별을 보러 가자고.
앗... 서율이도 적당히 짜맞출 수 있는 거로 나왔어요...!! (신기)
앨런주 존잘이세요...!! 존잘이시라구요....!!! 원래 존잘은 본인이 존잘인 것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빠아아안) 저도 독백 안 쓰고 설정만 풀고 싶은데 설정도 고민중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주 어서오세요! -
685 유리주 (4622778E+6) 2018. 2. 22. 오후 9:51:02>>682 와아아! 반가워요! (부등부등) 사무소녀(아무말) 유리입니다! ...만 잘 부탁 드려요!
서율주랑 앨런주도 안녕하세요! -
686 앨런주 (6717882E+5) 2018. 2. 22. 오후 9:52:57>>681 안녕하세요 유리주! 눈팅을 담당하는 앨런주입니다!
>>682 오 찌통인가요... 괜찮아요 언젠가는 강철멘탈이 될겁니다! (아마도 -
687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54:05https://kr.shindanmaker.com/490538
#당신이_조선시대에_태어난다면
배서율는/은 조선시대에 관청에 소속된 기생(으)로 인간쓰레기입니다
그러쿠나... 조선시대에 태어난 서율이는 쓰레기구나.... (._. (훌쩍) -
688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58:22>>683 앨런주가 설정한 주샄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상큼발랄하게 뛰어다닌다닠ㅋㅋㅋㅋㅋㅋㅋ 술취한 앨런이를 만나보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찾아보면 기념일은 많으니까요! (방방) 개그 이벤트는 아이디어가 없고... 저는 만우절에 인간<->사신 체인지 생각했어요! -
689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9:58:53서율주 세수 좀 하고 올게요! (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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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앨런주 (6717882E+5) 2018. 2. 22. 오후 9:59:31앨런는/은 조선시대에 역모를 막은 다모(으)로 최근 눈에 한 선비가 밟힙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90538
여자였다니... 다모와 선비 좋군요 (코쓱
>>684 헉 존잘이라뇨/// 서율주도 존잘이신데...!
흑흑 설정만 풀면 그럴듯 한데 독백을 쓰면 그냥 이상해보여요 -
691 유리주 (4622778E+6) 2018. 2. 22. 오후 10:05:02다녀오세요 서율주!
이유리는/은 조선시대에 노래하는 광대(으)로 최근 음란한 것에 빠져들었습니다
(동공강진) -
692 앨런주 (6717882E+5) 2018. 2. 22. 오후 10:25:10>>688 오 그러면 술게임 이벤트 어떤가요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 캐릭터들은 술 말고 까나리액젓 같은걸로... 인간 사신 체인지는... 너무 좋아서 좀 아껴두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한데 그래도 꺼내면 좋을것 같기도 해요!
>>691 오... 전생 다 기억하고 있다면서요...? 오... 조선시대 전생은 도대체... -
693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10:26:48다녀왔어요!
>>690 헉... 앨런이 설정 뭔가 간지나요...!! 역모를 막은 다모라니..!! 최근 한 선비가 눈에 밝힌다는 것도 의미심장...!!
저도 왠지 설정은 늘어놓을 수 있는데 독백을 쓰면 글이 꼬인다고 해야하나 써도 이상해보여요.. (흑흑)
>>691 유리는 왕의남자 생각나는데요.... 아니... 진단메이커가....(((동공강진))) -
694 유리주 (4622778E+6) 2018. 2. 22. 오후 10:30:30진단메이커가 이런 무서운 과거를...
유리: 아냐. 아니라고. 아냐. 믿지 마.
>>692 오오오... -
695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10:32:07>>679 앗... 넘 늦게 봤네요... 88 맞아요! 많이들 못 보셨을거야! 헉... 풀 게 많으시다고요...?? (초롱) 저희 스레가 복작복작할 때도 있고 한산할 때도 있고 그렇죠... :3 (복작했으면 좋겠다22222)
>>692 술게임 이벤트 좋네요...!! 서율이는 성인이니까 술 마실 수 있는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에게 까나리액젓은 안 돼요... 까나리는 폭탄주보다 지독하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난하게 콜라나 사이다가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인간 사신 체인지는 너무 좋아서 아껴두고 싶은데 아껴두다 못 써먹을까봐 꺼내야 할 것 같은 마음도 들어서요... (서율주는 ((혼란))에 걸렸다!) -
696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10:38:45>>694 진단메이커가 무서운 과거를 뱉으면 스을쩍 다른 진단메이커를 돌리시는 겁니다. (소곤)
https://kr.shindanmaker.com/749989
[당신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은?]
✦배서율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ω`❁) -
697 오필리아주◆qkaYjZGZZo (5862778E+5) 2018. 2. 22. 오후 10:46:53(빼꼼)
갱신이에요! -
698 서율주 (3888693E+5) 2018. 2. 22. 오후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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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유리주 (4622778E+6) 2018. 2. 22. 오후 11:01:39어서오세요 오필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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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유리주 (5092145E+5) 2018. 2. 23. 오전 12:12:59그럼... 혹시 지금 계신다면 유리와 일상을 돌리실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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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오필리아주◆qkaYjZGZZo (8662988E+5) 2018. 2. 23. 오전 12:41:07오필리아주가 있긴 한데...
아담주와의 일상이 아직 안끝나서 곤란하네요. -
702 유리주 (5092145E+5) 2018. 2. 23. 오전 1:01:21>>701 그렇군요... 어쩔 수 없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야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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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오필리아주◆qkaYjZGZZo (8662988E+5) 2018. 2. 23. 오후 2:11:01오필리아주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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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유리주 (5092145E+5) 2018. 2. 23. 오후 3:58:52저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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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오필리아주◆qkaYjZGZZo (8662988E+5) 2018. 2. 23. 오후 4:01:56좋은 오후입니다 유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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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유리주 (5092145E+5) 2018. 2. 23. 오후 4:03:01앗 안녕하세요 오필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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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영인 ◆Xdc2qU6oLM (4886917E+5) 2018. 2. 23. 오후 8:09:12신입분들이 들어오셨다...
무기력(갱신 -
708 유리주 (5092145E+5) 2018. 2. 23. 오후 8:19:10영인주 어서오세요! (기를 불어넣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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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오필리아주◆qkaYjZGZZo (8662988E+5) 2018. 2. 23. 오후 11:45:45하루종일 조용하네요.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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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앨런주 (3557699E+5) 2018. 2. 24. 오전 12:23:49언제나 갱신할 타이밍을 놓치는 눈팅러 앨런주가 갱신갱신하게 갱신합니다!
뭔가 이미 충분히 위로 올라와있으면 굳이 내가 또 갱신을 해야하나 싶어진달까... -
711 유리주 (0249117E+5) 2018. 2. 24. 오전 12:47:28심심하네요... 이럴땐!
.dice 1 4. = 4
1. 연성연성! 글!
2. 진단메이커!
3. 연성연성! 그림!
4. 숨이나 쉬렴 -
712 유리주 (0249117E+5) 2018. 2. 24. 오전 12:47:52재미나게 숨을 쉬어야 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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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앨런주 (3557699E+5) 2018. 2. 24. 오전 1:32:12아니 다이스의 요정님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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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유리주 (0249117E+5) 2018. 2. 24. 오전 1:34:51아마도.... 어...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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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유리주 (9278045E+6) 2018. 2. 24. 오후 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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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오필리아주◆qkaYjZGZZo (3604056E+5) 2018. 2. 24. 오후 3:20:42오필리아주 갱신입니다.
좋은 오후에요. -
717 유리주 (4709741E+5) 2018. 2. 24. 오후 6:26:44어서오세요 오필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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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앨런주 (3557699E+5) 2018. 2. 24. 오후 8:10:34갱신갱신하게 갱신! 저도 자캐 메이커 한번 해볼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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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무명주 (4166349E+6) 2018. 2. 24. 오후 9:40:30(기웃기웃)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밤! 만일 내게 묻는다면 나는 무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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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오필리아주◆qkaYjZGZZo (6738066E+5) 2018. 2. 24. 오후 10:13:10좋은 밤이에요
오필리아주 갱신할게요 -
721 영인 ◆Xdc2qU6oLM (0715763E+5) 2018. 2. 24. 오후 10:25:08저도 자캐 메이커 해보고싶습니다... 귀찮...
왠지 무기력한 영인주가 갱신 -
722 서율주 (4886277E+5) 2018. 2. 24. 오후 11:44:21갱신... 자캐메이커 돌렸는데 캡쳐가 안 되서 포기했어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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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유리주 (2410661E+5) 2018. 2. 25. 오전 2:06:54세분 다 어서오세요!
>>722 음... 전 일단 데이터 잘 되는 곳에서 그 카메라로 저장하는 곳 눌러서 png 했는데... 무척 아쉬운 일이군요. -
724 한설 (5589761E+5) 2018. 2. 25. 오후 12:05:12다들 잘 지내셨나요오오오오오오오(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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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오필리아주◆qkaYjZGZZo (120479E+54) 2018. 2. 25. 오후 1:44:57잘지내고있어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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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1: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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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오필리아주◆qkaYjZGZZo (120479E+54) 2018. 2. 25. 오후 1:58:31오필리아는 아줌마니까 저런걸로 만들면 느낌이 안난단말이죠. 곤란하답니다.
좋은 오후에요 앨런주 -
728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2:09:35느낌을 포기하고 편함을 얻는겁니다 허허허헣
오필리아주도 안녕하세요! -
729 서율주 (7370831E+5) 2018. 2. 25. 오후 2:17:23헉.. 다들 자캐메이커로 자캐 만들어주시는 건가요! (두근두근) 유리도 앨런이도 넘 귀엽고 이쁘고!
>>723 어찌어찌해서 저장 성공했어요..!! (신남) -
730 서율주 (7370831E+5) 2018. 2. 25. 오후 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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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유리주 (5666835E+5) 2018. 2. 25. 오후 2:25:15다들 안녕하세요!
>>726 반듯한 신사이미지군요!
>>727확실히... 수염이나 주름 기능은 있지만 손이 가진 않죠.
>>729 오오...! 축하드려요! -
732 오필리아주◆qkaYjZGZZo (120479E+54) 2018. 2. 25. 오후 2:27:57덤으로 사이트 주소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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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서율주 (7370831E+5) 2018. 2. 25. 오후 2: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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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유리주 (5666835E+5) 2018. 2. 25. 오후 2:52:51>>732 아아아...
>>733 맞아요! 꽃히면 하루가 훅가버려요.... -
735 서율주 (7370831E+5) 2018. 2. 25. 오후 2:55:01두번째로 만든 게 더 서율이 이미지에 가까운 거 같네요...! 역시 이것도 많이 만들어 봐야... (끄덕끄덕
>>734 제 하루도 훅 갈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꽃힌 거 같거든요... :Q... -
736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2:57:18>>731 외모만 보면 그렇죠 껄껄껄 유리는 약간 과학자? 같은 느낌이네요
2P도 만들까...! -
737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3: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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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서율주 (7370831E+5) 2018. 2. 25. 오후 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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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유리주 (5411383E+5) 2018. 2. 25. 오후 3:36:13>>736 과학자×여중생 컨셉으로 잡은 아이였습니다! 정말 저런 이미지로 생각해서 상상도랑 %100 일치중입니다.
후후후... 다들 그렇게 갤러리가 풍족해지시는거에요! -
740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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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서율주 (7370831E+5) 2018. 2. 25. 오후 3:49:25>>739 과학자X여중생...!! 자캐메이커로 만드신 이미지랑 찰떡이네요! 맞아요... 갤러리 풍족....ㅋㅋㅋㅋㅋㅋ 으으... 저장공간이 아직 모자라지는 않지만 언젠가 디스크 정리도 해야 하는데... (게으름) 유리 2P도 보고 싶어지네요 :>
>>740 사신계의 츤데레...!! 츤데레인 앨런이 2P랑 대화해보고 싶네요... (이벤날짜 지나감) 맞아요! 쎈언니입니다...!! 서율이 2P 만들어놓고 좀 잘생겼다(...)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 -
742 유리주 (5411383E+5) 2018. 2. 25. 오후 4:34:20오늘은 주말이라 그런가 다들 많이 있어서 기쁘네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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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4:37:43>>741 이벤트 날짜는 다시 잡아도 되죠 뭐! 화이트데이도 있고 블랙데이라던가... 오 블랙데이에 몇몇은 커플 몇몇은 솔로해서 본격 대립물 어떤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많지만 일상은... 일상은... 주르륵 -
744 영인 ◆Xdc2qU6oLM (6730121E+5) 2018. 2. 25. 오후 4:52:02헉... 자캐메이커 해보고 싶은데 언어의 장벽이...(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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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4:54:25괜찮아요 영인주 아이콘이 있으니까요! 저도 일본어 하나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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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영인 ◆Xdc2qU6oLM (6730121E+5) 2018. 2. 25. 오후 4:55:54아이콘...?(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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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유리주 (5411383E+5) 2018. 2. 25. 오후 4:58:16그럼 여러분!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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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5:00:39>>746 일단 어느 부분에서 막히셨어요?
후윤주랑 일상이 아직 안끝났는데 어떡하죠...! -
749 영인 ◆Xdc2qU6oLM (6730121E+5) 2018. 2. 25. 오후 5:01:18>>748
들어가자마자 막혔습니다... -
750 유리주 (5411383E+5) 2018. 2. 25. 오후 5:02:47>>749 그그 처음 나온 창은 여러개 클릭하면 사라져요!
...아니면 크롬으로 번역을 하면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크롬이 렉이 덜 걸려서 빠른것도 있고요 -
751 오필리아주◆qkaYjZGZZo (9620651E+5) 2018. 2. 25. 오후 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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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영인 ◆Xdc2qU6oLM (6730121E+5) 2018. 2. 25. 오후 5:07:27>>750
내가 일본어 고자라니... 이보시오 일본어 교사 양반... 따흑흑 따흐흑(운다 -
753 앨런주 (3146334E+5) 2018. 2. 25. 오후 5:08:19>>752 전 저거 이용약관인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클릭하고 봤습니다 데헷 아무일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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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오필리아주◆qkaYjZGZZo (9620651E+5) 2018. 2. 25. 오후 5:09:29일상.... 괜찮으려나요.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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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영인 ◆Xdc2qU6oLM (6730121E+5) 2018. 2. 25. 오후 5:13:10>>753
아하! 감사합니다! 지금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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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오필리아주◆qkaYjZGZZo (9620651E+5) 2018. 2. 25. 오후 5:22:15역시 좀 더 해봐도 아줌마 느낌 살리긴 힘드네요. 저거 만들어둔걸로 만족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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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영인 ◆Xdc2qU6oLM (6730121E+5) 2018. 2. 25. 오후 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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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유리주 (3566788E+5) 2018. 2. 27. 오후 1:14:12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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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안내자 ◆b5KV/Sar1A (694453E+54) 2018. 2. 27. 오후 1:26:11어째 스레에 신경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듯한...ㅠㅠㅠㅠ
이게 다 아직 노트북이 오지 않은 탓이야! (핑계)
여튼 안녕하세요! -
760 한설주 (4101311E+6) 2018. 2. 27. 오후 1:36:51으아ㅏㅏㅏㅏ
다들 보고싶어요..(광광 -
761 안내자 ◆b5KV/Sar1A (694453E+54) 2018. 2. 27. 오후 1:40:11저도 다들 보고싶어요 (엉엉)
그치만 3월 초는 조금 바쁠지도 모르겠어요... -
762 유리주 (3566788E+5) 2018. 2. 27. 오후 3:42:30저는 일상을 돌려보고 싶어요... (울먹)
하지만 일단 모든 분들을 보고싶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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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영인 ◆Xdc2qU6oLM (4135212E+5) 2018. 2. 27. 오후 7:31:52갱신
저도 3월부터는 엄청 바빠질 것 같네요... -
764 서율주 (556092E+52) 2018. 2. 27. 오후 8: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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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서율주 (556092E+52) 2018. 2. 27. 오후 8:21:39오필리아랑 영인이 자캐메이커로 만든 것도 귀여워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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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한설주 (4101311E+6) 2018. 2. 27. 오후 9:00:54ㅠㅠ역시 3월은 다들 바쁜 달이죠.. 저 역시도..(먼산
다들 다치지 말고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ㅁ; -
767 앨런주 (2652333E+5) 2018. 2. 27. 오후 9:03:07오필리아랑 영인이 예쁘고 귀여워요!!
일상을 돌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바쁘다...! (쾅쾅
굳이 3월이 아니더라도... 그냥 바쁠것 같네요 ;ㅅ; 시간관리를 제대로 못하겠다... -
768 유리주 (8771767E+4) 2018. 2. 28. 오전 4:09:58뭐...3월이니 어쩔 수 없죠.
이렇게 된거, 독백으로 보트를 잠깐이나마 끌어올려보겟습니다! -
769 유리주 (8771767E+4) 2018. 2. 28. 오전 4:32:04"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그것은 수민과 유리 모녀가 가장 평화로운 순간 중에 한때였다. 이제 간신히 인큐베이터에서 벗어나 아직 사고를 제대로 못 하는 아기는 기억을 모두 갖고 있었으나 얌전히 안겨있는 것 외에는 젖을 달라, 기저귀를 갈아줘라 같은 이유로 우는 것 말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처음으로 자신의 배에서 피붙이를 길러서 내놓은 서툰 엄마였던 수민은 그 덕분에 자신의 딸이 어딘가 남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없었기에 그저 애정을 담아 딸을 자주 껴안아 주었고, 빨간 볼 이랑 주삿바늘이 남아있는 두 손가락보다 좀 작게 느껴지는 팔이며 앙증맞고 귀여워서 사랑스러운 두 손과 손가락, 아직 좀 튀어나온 배꼽, 엊그제 지점토에 쿵 하고 자국을 남겨둔 사랑스럽고 보드라운 발과 발에 달린 동글동글한 발가락들을 아기가 귀찮아하지 않도록 살며시 만져보고, 또 쓰다듬으며 그것이 자신의 뱃속에서 나온 것임을 거듭 확인한다.
"유리는 할머니를 닮았구나... 아니... 나를 많이 닮았어."
수민은 한숨을 쉬듯이 졸린 눈을 깜박이며 아기를 또 쓰다듬는다. 이웃집의 아기엄마는 자거나 자려고 하는 아기를 계속 만지는 것이 아기의 성격을 버리기 쉬운 행위라고 자주 말했지만 수민에게 이런 행위는 일종의 기도와도 같았고, 또한 값진 보물을 얻은 수집가가 보물을 살펴보는 것과 비슷하다. 수민에게 자신의 아기는 언제나 쓰다듬고 보듬어주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될 작고 여린 보물이였다. 그런 수민의 아기는 제 어머니, 아기에게는 외할머니가 되는 여자와 무척 닮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것은 수민 또한 외탁했을 뿐이다. 중학교 과학시간을 대충 들은 수민도 우성과 열성 정도는 알고 있다. 아마 이것 또한 그런 유전자 법칙이 적용되었을 것이다. 수민은 갑자기 드는 오한에 아기를 순간이지만 너무 세게 껴안아 버렸다.
응애애애---!
"아, 미... 미안해. 윤리야. 엄마가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수민은 갑자기 놀라서 울어버리는 '유리'를 조금 높이 안고 토닥거리며 달래며 방금 전의 불안감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생각해 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유리가 평소답지 않게 오랜 시간 동안 심하게 울어 얼굴이 빨개지자, 수민은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사라지면서 자신도 울고 싶은 기분을 꾹꾹 눌러버린다. 당시에 유리는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였으며, 수민 또한 이제 처음으로 임신을 하여 처음으로 출산을 하였고, 처음으로 자신이 낳은 애를 기르는 것일 뿐인 서투른 초보 엄마였다. 그녀에게 아기와 자신, 남편과 집안일을 제외한 다른 일들을 생각할 여유나 체력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
770 유리주 (8771767E+4) 2018. 2. 28. 오전 4:32:36>>769 이름 수정
유리-과거 -
771 유리주 (8771767E+4) 2018. 2. 28. 오전 4:34:57앗... 본문의 이름도 오타내버렸네요.... 유리가 윤리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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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한설주 (0026604E+6) 2018. 3. 1. 오후 3:21:34[갱☆신]을 하는데..
아니 이거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는 독백..!
엉엉 너무 영롱합니다 유리 과거...앗 눈물이...(광광
유리야ㅏㅏ아아ㅏ (통장을 탈탈 턴다 -
773 유리주 (1645245E+5) 2018. 3. 1. 오후 3:25:55>>772 왠지 슬슬 손가락에 가시가 돋아서 슬며시 써보았습니다만... 아이고 이런 과분한 칭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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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이름 없음 (6352151E+5) 2018. 3. 1. 오후 3:51:12안녕하세요? 저는 초대 모카고의 레주였던 사람입니다.
몇 달 전에 제가 모카고를 떠난 이유를 스레더즈에 고백했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말만 잔뜩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보답이
미약하게나마 어떤 것이 있을까 가끔씩 생각했습니다.
혹시 새로운 모카고 여러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는다면
초대 모카고에 대한 설정을 다른 스레드에 풀어도 좋을까요? -
775 영인 ◆Xdc2qU6oLM (8835529E+5) 2018. 3. 1. 오후 6:08:5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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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서율주 (9608973E+5) 2018. 3. 2. 오후 2:53:52갱신... ㅇ<-<
다들 살아계신가요 8ㅅ8 -
777 유리주 (4938428E+5) 2018. 3. 2. 오후 3:48:27갱신입니다.
....아직까지는요. -
778 오필리아주◆qkaYjZGZZo (84103E+56) 2018. 3. 2. 오후 4:39:10오필리아주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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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서율주 (9608973E+5) 2018. 3. 2. 오후 10:00:59유리주! 오필리아주! 반가워요 8ㅁ8
아직까지는 이라는 말이 슬픈데 공감이 가네요.. PTL -
780 유리-독백, 과거 (6309817E+6) 2018. 3. 3. 오전 1:32:29"그거 들었어? 이번 기수에 입학한 그 애 말이야."
"천재소녀? 알지."
"우리과래! ...왜 하필 우리 과로 온거냐구."
"왜?"
"그거야 당연하잖아! 나만 해도 중학교 부터 코피 쏟으면서 기껏 여기 왔는데 오자마자 나보다 한참 어린 애랑 비교당하는거잖아. 기분나빠!"
"...너같은 애들이 많으니까 얼마 못 다니겟지 뭘."
"야! 너 왜 말을 그렇게 해?! 내 말이 틀린것도 아니잖아! 내가 뭐 쓸모없는 말을 했어?! 사실이 그렇잖아!"
건너편 벽에서 그것을 듣고 있던 유리는 얌전히 이어폰을 끼고 시끄러운 음악을 틀었다.
'괜히 시끄럽고, 쓸모도 없는데다가 나이보다 어린 애들이 맨날 자존심만 높더라.'
그러던 차에, 지금의 분위기를 모르는듯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선배라는 인간-최근 이름을 익힌 최수영이라는, 잘 나가는 양반이였다.-이 다가와 아는체를 하자 우리는 잠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였다.
"천재소녀! 뭐하는 중이였어?"
"어... 안녕하세요 선배. 뭐... 요새 꽃힌 음악을 듣고 있었어요."
"그래? 어떤 음악인데?"
"들어보실래요?"
"아냐! 괜찮아. 그것보다 나교수님이 찾으시던데?"
어쨋든, 이렇게 남을 깔보는 유리 자신도 남을 깔보거나 무시하거나, 사람들 사이에 우위를 두는 질낮고 잔인한 인간이였다는걸 유리 자신은 알았다. 그렇기에 유리는 자신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는 눈앞의 사람이나, 자신의 뒤에서 자신에게 험담을 하는 인간에게나 많은 의미를 두지 않았다. -
781 오필리아주◆qkaYjZGZZo (4002189E+5) 2018. 3. 3. 오후 3:27:08오필리아주 갱신입니다...만
갱신해도 아무도 없으니 할게 없네요.곤란해요 -
782 유리주 (3327729E+6) 2018. 3. 3. 오후 3:45:28어서오세요 오필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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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오필리아주◆qkaYjZGZZo (4002189E+5) 2018. 3. 3. 오후 4:50:21좋은 오후입니다. 유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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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유리주 (6309817E+6) 2018. 3. 3. 오후 5:05:47그러게요! 진짜로 봄이 왔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주말이지만 밥먹고 바로 개랑 산책했어요. 밖에 나가기 정말 좋은 날이더라고요! 바람은 아주 살살만 불고... 따땃하고... 공기도 봄냄새 가득하고
뭣보다 슬슬 미나리가 맛있어질거라는 예감이 가득 들어서 행복했어요! -
785 오필리아주◆qkaYjZGZZo (4002189E+5) 2018. 3. 3. 오후 5:08:11우리집 고양이는 설거지하는데 올라와서는 접시를 떨어뜨리지 뭐에요.
간신히 잡아내기는 했는데 재미들렸는지 자꾸만 올라와서 곤란했어요. -
786 유리주 (6309817E+6) 2018. 3. 3. 오후 5:10:51저런... 접시가 깨지거나 다치는 일이 생기지 않은건 다행이지만 난감한 일이군요 ㅋㅋㅋㅋ 고양이는 어딘가에 올라가는걸 좋아한다고 어디서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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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오필리아주◆qkaYjZGZZo (4002189E+5) 2018. 3. 3. 오후 5:17:30어제 밥을 늦게 줬더니 반항이라도 하려던 거였을까요.
어려서그런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게 귀엽긴 하지만요 -
788 유리주 (6309817E+6) 2018. 3. 3. 오후 7:36:15아직 어린 새끼고양이가 여기저기 움직인다라... 상상만 해도 무척 귀여웠을 것 같아요! 봄이 찾아오는 때의 어린 고양이라니...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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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영인 ◆Xdc2qU6oLM (0260183E+5) 2018. 3. 4. 오후 9:44:34만사가 귀찮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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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영인 ◆Xdc2qU6oLM (1030304E+5) 2018. 3. 6. 오후 7:07:24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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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서율주 (3250021E+5) 2018. 3. 6. 오후 1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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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영인 ◆Xdc2qU6oLM (1030304E+5) 2018. 3. 6. 오후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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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이름 없음 (3880909E+5) 2018. 3. 6. 오후 11:41:0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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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리주 (3880909E+5) 2018. 3. 6. 오후 11:45:10...만 하는김에 유리를 그려보는 셈 치고! 다갓님! 유리의 전생은 총 몇분인가요?!
.dice 5 30. = 5
30 나오면 그냥 4컷만화로 현대 유리 그릴겁니다. -
795 유리주 (3880909E+5) 2018. 3. 6. 오후 11:45:23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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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서율주 (3250021E+5) 2018. 3. 6. 오후 11:53:43세수하고 왔더니 영인주랑 유리주가 이써! (기쁨) 어서와요!! (방방)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저희 스레 짤방술사 영인주... (감탄)(짤이 몹시 맘에 들었다) 저는 영인주가 만든 영인이가 더 귀엽고 더 모찌모찌해서 좋은걸요...!! 제가 영인이 자캐메이커로 만들 때에는 도도함! 을 생각하면서 만들었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찾았지만 모자는 참 잘 찾은 것 같아요 영인주가 맘에 들어해주셔서 넘넘 기뻐요! ^ㅁ^
앗... 다갓... 8ㅁ8 다갓님... (못보게 된 4컷만화가 아쉽) 유리 전생은 5명이네요...!! 유리 이전에 제일 가까운 전생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구! 영인주는 자캐메이커로 만들어 봤으니까 다음에 레스 달아주신 유리주! 유리 좀 빌려갈게요 >,ㅇ (시트를 읽으러 떠난다... -
797 유리주 (3880909E+5) 2018. 3. 6. 오후 11:56:54>>769 유리의 전생은... 유리의 할머니! (막장드라마)
학... 만들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798 서율주 (2519051E+6) 2018. 3. 7. 오전 1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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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서율주 (2519051E+6) 2018. 3. 7. 오전 12:24:02>>797 아니 유리 전생이 유리의 할머니라니 실화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보니 손녀가 되어있었다... 이런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드는 거 즐거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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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유리주 (3607435E+6) 2018. 3. 7. 오전 12:29:53>>799 앗 청순하고 귀여워 보여요! 유리보다는 유리의 엄마인 수민이(심지어 전생기준 유리가 직접 낳은 딸)에 가까워 보여요! 설정상 전생유리를 닮은 엄마라 따지고보면 현생이 전생얼굴이랑 비슷합니다ㅡ! 시트를 읽고 직접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리 외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유리입장에서는 참 우연이라고는 해도 대환장파티 각이죠.... -
801 서율주 (2519051E+6) 2018. 3. 7. 오전 1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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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유리주 (2909132E+7) 2018. 3. 7. 오전 4:14:05>>801 대략...
전생유리(매력은 확실히 청순계 미녀, 곱슬머리)
수민이(매력의 분류는 엄밀히 말해 청순계, 하지만 귀여움도 충만함, 곱슬머리)
유리(나는 귀여움이 다 한다. 그러나 표정따위는 없다, 곱쓸머리)
....남편분들의 유전자는 정말 적게 받은 신묘한 집안이였답니다.
사실 유리 입장 환장하는 각인게, 유리가 부모~할아부지까지의 가족과 친척관계의 사람을 대하기 무척 어려워 합니다.
수민이: 아이고 내 딸, 어쩌다가 이렇게 나때문에 고생을... 엄마한테 사랑도 받지 못 하고, 산후조리라던가 해준적도 없이 얼마나 힘들까, 근데 엄마가 좀 벌어서 너 도와주려고 하는건데 마음은 알지만 왜 자꾸....
사위: 장모한테 참견하고 막 자기랑 수민이 사이에서 그러지 말라고 하고는 싶으나 생각해보면 아빠인데 아직 어린 딸한테 잔소리 좀 하고 걱정하는건 당연해서 말하기도 어렵고 어쩐다...
할아버지: 여보!!! 당신 마누라 여기있어!!! 여보!!! 수민이 아빠!!!
......근데 이걸 다 털어놓으면 무슨 사단이 날지 본인이 말하진 못합니다...
서율주가 만들어주신 것으로 유리랑 수민이도 그리고 싶네요! (5명 전생자들이 대기탐) -
803 오필리아주◆qkaYjZGZZo (3863084E+6) 2018. 3. 7. 오후 2:53:12오필리아주 겨우겨우 갱신이에요.
바쁘네요 바빠 ㅇ3ㅇ -
804 유리주 (8735115E+6) 2018. 3. 7. 오후 3:36:51>>803 어서오세요 오필리아주!
요새 확실히 바쁘죠 -
805 이름 없음 (1925394E+5) 2018. 3. 8. 오전 1:16:39바쁜 갱신...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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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앨런주 (1925394E+5) 2018. 3. 8. 오전 1:17:12>>805 나메를 빼먹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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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영인 ◆Xdc2qU6oLM (3500863E+5) 2018. 3. 8. 오후 7:31:01바쁘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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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한설주 (121446E+62) 2018. 3. 10. 오후 4:30:45(시름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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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아담주 (522875E+61) 2018. 3. 11. 오전 6:49:09허허 오랜만입니다! 얼마만이지요...? 아무튼 모두가 그리웠어요! (오열) 아직까지는 동결을 풀 수 없지만 시간이 좀 나서 갱신합니다...! 으음 아마 곧 동결을 풀 수 있을거예요. 아닐수도 있지만 88 아담주 갱신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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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앨런주 (0191271E+5) 2018. 3. 15. 오후 4:11:51시들시들하게 갱신하고 갑니다...!
제가 안온 사이 한설주와 아담주가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