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267594> [ALL/현대판타지/일상] 죽음으로 태어나다 - 임시스레 (77)
이름 없음
2018. 2. 10. 오후 9:59:44 - 2018. 2. 10. 오후 1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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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7042694E+5) 2018. 2. 10. 오후 9:59:44혹시 몰라서 세워둡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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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03:52푸카푸카 후윤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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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03:53펑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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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04:16펑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1000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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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04:29푸카푸카 둥실둥실... 좀 느낀건데 후윤이 모티브가 앙스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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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령주 (0292046E+5) 2018. 2. 10. 오후 10:04:47앗앗 펑했다! 서율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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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05:00암튼 얼른 답레 써오겠습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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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05:18임시스레야아아...!
음음..., 뭐하지! -
8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05:30펑까지가 다들 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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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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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06:42>>9
후윤워드 오빠...(아무말 -
11 이름 없음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06:48>>999 미래에 행복해질겁니다 아마도... 아무튼 아담이도 똑같은게 나왔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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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07:02" 주위에 스태프들 아니에요..? 아 그럼 팬클럽인가..? "
정체를 숨기고 다니는 배우라니 멋지네요..♪ 이미 들킨 것 같지만..? 두 사람을 에워싸고 뭔 구경이라도 난 듯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는 귀신들을 주욱 둘러보며 느릿느릿 말했다.
윤이 도움의 손길을 건넨 카메라 소녀의 이름은 도아담이라고 했다. 순간 '와아 아담이라니. 작고 아담해서 아담인가요♪'라고 말하고 싶어졌었지만 초면에는 지나친 아무말이라고 생각해 자중했다.
아무튼 같은 부류의 사람.. 역시 이 소녀에게는 자신과 같은 눈이 존재했다. 소녀가 만난 '보이는 사람'이 윤이 최초인 것 처럼 윤 역시 자신을 제외한 '보이는 사람'은 소녀가 최초였다. 하지만, 이런 앳된 소녀에게 무슨 일이 있어서 죽은 자들이 보이는 걸까. 자신처럼 악몽같은 고통을 겪었던 적만 없다면 좋으련만. 반가움도 반가움이었지만 그런 것 보다도 이런 내용의 걱정이 더 앞섰다.
" 다른 장소? 우와. 1:1 팬미팅인가요..? 하지만 주위에 몰려든 다른 팬분들은 어쩌시고요..? 이상한 찌라시 기사라도 뜨면 곤란하실텐데요..♪.. "
물론 윤은 자신을 소개한 소녀가 유명인이 아니라는 것도, 그저 보이는 눈을 빼면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다만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의식의 흐름식 대화에 통달한 것일 뿐. 거기다 '귀신이다!' 라고 직설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단 차라리 '내가 너무 잘나서 어느새 팬까지 몰려들다니-'란 식으로 생각하는게 좀 더 재밌고 덜 기분나쁘지 않은가. 뭐 정작 소녀는 아닐지도 몰랐지만..
" 으음.. 아담양이 괜찮다면야.. 에요..♪ 제 생각엔 우리가 서로에게 묻고 싶은 것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
마치 꼬마에게 하듯 허리를 숙여 소녀와 눈높이를 맞췄다. 첫만남부터 느꼈지만 어딘가 당돌해보이는 눈이 인상깊은 아가씨라고 생각하며 입꼬리를 부드럽게 올렸다. 우와. 왠지 웃으면서 이런 대사를 치니 내가 꽤 의미심장하게 보이겠는걸.. 복흑이라는 누명은 억울한데.. 그렇다고 무표정하게 말하면 딱딱한 사람으로 느껴질테니 어쩔 수 없고 말이야.. ..앗. 또 나만의 세계에 빠질 뻔 했다.. 그러고보니 이름은 말했던가?
혼자 턱을 매만지며 고민하듯 으음- 소리를 내고 있던 윤이 혹여 아담한 체구의 꼬마 아가씨를 기다리게 할까 나름 황급히 입을 열었다. 만약 이미 말했다면.. 잊어버리지 말라고 상기시켜주는 셈 치지 뭐...♪
" 제 이름은 윤이에요.. 후윤.. 말했던가요..?♪ "
그나저나 이 근처에 우리가 원하는 장소가 있을진 의문이네요...♪.. 그도 그럴게 여기 광장이고.. 번화가고.. 인간반 '팬클럽'반이니까..♪
/자! 여기 내 레스야!(붕방 -
13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07:29나메를 빠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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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08:57>>5 천만에요! :>
앗... 임시스레니까 실컷 잡담을 하죠... 전판 세가지 질문 앨런이 묘하게 냉정한 답변이라서 전에 이야기 했던 복흑 이야기가 생각났는데... (후윤이를 본다...) -
15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10:36최대한 찌통이 아닐 것 같은 진단을 찾아왔어요... 진단메이커 왜케 재밌죠...??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최애캐의 오프 더 레코드)
배서율의 오프더레코드: 배서율의 연기자는 촬영장 마스코트. 웃음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대사가 조금 부끄럽다. 실제로는 훨씬 무뚝뚝.
뭐라구요...?? 촬영장 마스코트는 왜때문에 서율이가...?? -
16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11:38무명의 오프더레코드: 김이현의 연기자는 촬영장 막내. 아이돌이 연기하는걸 싫어한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좀더 무뚝뚝.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촬영장 막내인데 지금보다 나이가 많아...? 여기서 더 무뚝뚝하면 너 돌부처야.... -
17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11:56>>15 역시 서율이가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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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12:19>>14 옛날의 복흑이었다면 이랬겠죠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앨런: 나만 살면 될 정도? 하하, 몇몇 사람은 필요하려나요.
"네가 필요할 이유는?"
앨런: 다들 그렇죠. 이용해먹으려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는 않을겁니다.
"날 믿어 줘."
앨런: 싫습니다만?
쓰고보니 싸가지없지만 이게 그 복흑앨런 진심일걸요... -
19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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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미령주 (0292046E+5) 2018. 2. 10. 오후 10:13:03선 미령의 오프더레코드: 선 미령의 연기자는 신인배우. 싫어하는걸 좋아하는척 해야했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는 좀더 조용함.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너 여기서 더 조용해지면 어쩌니 미령아...? -
21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13:38앨런의 오프더레코드: 앨런의 연기자는 촬영장 막내. 캐릭터의 패션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훨씬 사교적.
아니 패션이??? -
22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14:15>>16 무명주 가림처리 까먹으셨어요.. (소근소근) 무명이 본명인가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다 나이가 많은데 촬영장 막내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무명이는 실은 뱀파이어고 아이돌로 데뷔했는데 연기를 싫어한다거나... (아무설정대잔치)
>>17 아닐거예요... (부정) 촬영장 마스코트 다른 분이 나오면 잽싸게 넘겨드려야지... 서율이는 실제로는 훨씬 무뚝뚝이고 무명이는 좀더 무뚝뚝이네요...ㅋㅋㅋㅋㅋㅋ (빵 -
23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14:54아... (미침) 본명 바꿔야지....(눈물) 나 진짜 미쳐5/&1)’ㅏ 넞 자ㅜ자주ㅐ 마누나주주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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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17:01왜 복흑이 나오니까 날 언급하는거야 난 아마도 선량하다 흥칫뿡
아 그러고보니 나 재밌는 진단 발견햇어! 해주라!
후윤,
「당신을 사랑해. 오늘 편지에 거짓은 없어.」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
25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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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미령주 (0292046E+5) 2018. 2. 10. 오후 10:17:43선 미령,
「네가 알아채 주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해.」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으...으으음........................... -
27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17:51아 그냥 이렇게 된 거 본명 공개 독백이나 써야겠다.... (그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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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18:25무명,
「내가 너를 사랑하면 안 될까.」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넌 또 왜그르냐? -
29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18:33>>18 아... 전 스레의 앨런이는 복흑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식은 땀
저는 전 스레의 대답이 더 맘에 드네요...!! 앨런이가 복흑이 아니게 되어서 다행이야...!!
>>19 저는 영인이가 개그맨 출신이어도 좋아요... 새로운 갭이야... (초롱)
>>20 >>싫어하는 걸 좋아하는 척<< 이게 신경이 쓰입니다 미령주... 아니 은근 여성분들 깔창 많이 까셔...??
>>21 촬영장 막내들 나이가... (침묵) 맏내들이 많네요...!! 패션... 앨런이가 정장 갑갑해서 싫어한다거나...?? -
30 미령주 (0292046E+5) 2018. 2. 10. 오후 10:19:05>>25 진짜 대사가........... 너무 영인이가 할법한 말이네요 진짜.. 'ㅁ' 진단메이커 뒤에 사람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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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19:06앨런,
「꽃아, 나를 줄까?」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오글거려어ㅓㅓㅓ어어ㅓ어억
로맨스 ㄱㅈ인 내가 저딴 글을 쓸리가 없어ㅓㅓㅓㅓㅓ -
32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19:39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애들....
후윤의 오프더레코드: 후윤의 연기자는 아이돌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사투리(안)씀. 실제로는 훨씬 사교적.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아이돌이라니! 확실히 네놈 모티브가 모 2D 아이돌이긴 하다만! -
33 미령주 (0292046E+5) 2018. 2. 10. 오후 10:20:08>>29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그게 신경쓰여요 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는 걸 좋아하는 척이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이랑 산책을 싫어할 수도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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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21:02>>33 싫어하면 안되잖아 건강해지질 못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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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21:20>>24 후윤이는 겉모습이 복흑틱한 거지 성격은 복흑이 전혀 아니던걸요! X> (우쭈쭈)(부둥부둥) 저 후윤이 실눈 좋아해요!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사랑하는 이에게
배서율,
「내 곁에 왜 당신이 없나요.」
서율주 : (동공지진) -
36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21:24>>25 대사에서 영인이 얼굴이 지원된다!!
>>29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성격파탄자는 도저히 내놓을수가 없어... -
37 미령주 (0292046E+5) 2018. 2. 10. 오후 10:22:36>>34 후.. 후윤주.. 엄청..... 현실적이야..!!! ;ㅁ;
>>35 서율아..? ;ㅁ; -
38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23:03영인이 오프레가 개그맨 출신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아재개그 칠것같아...(취급이
영인이는 아직 짝이 없어서 저 대사를 치기엔 이른 것같네요(아무말 -
39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23:06>>35 흑흑..
글쎄.(대체) -
40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24:08>>38 동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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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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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24:39>>31 앨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늘 나온 사랑하는 이에게 시에서 제일 임팩트 터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후윤이 이미 이스레 사람(캐릭터)들 중에서 충분히 사교적인 편인데 훨씬 사교적이요...?? 헉.. 목소리 톤관리.. 후윤이 목떡이 되게 궁금해지네요..!!
>>66 그게 왠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이랑 산책 싫어할 수도 있지만... 운동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XQ.... -
43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24:41>>40
동지...!(와락 -
44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24:50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 https://kr.shindanmaker.com/774715
앨런님은 2주일안에 몸무게가 3kg 늘어나게됩니다
불가능한데... -
45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25:52>>42 아니 누가 저딴 대사를 으아아아 (오그라드는 시공간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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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화명주 (525014E+52) 2018. 2. 10. 오후 10:26:42으잇챠 갱신
"[당기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화명: (귀찮으니 건드리지 않는다.)
"근처의 어르신에게 혼이 난다면?"
화명: (어차피 이 사람 살 날도 별로 안 남았는데 마음대로 하게 냅두자. 내 나이 가지고 몰카하는 것도 한두번인가...)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화명: 우주 비행을 배워서 은하계 밖으로 탈주할 거야... 농담이지만. (과연 그럴까?) -
47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26:56(다시한 번 끼어들기 도전) 멍청한 실수를 했지만 다행히 주목하는 사람이 없었다! (될 대로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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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27:37화명주 어솨! ㅋㅋㅋㅋㅋㅋㅋㅋ어르신한테 혼나면...ㅋㅋㅋㅋㅋ 하기야 화명이가 몇 십배는 더 살았지... ㅋㅋㅋㅋ우주비행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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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28:55어서오세요 화명주!
생각해보니 사신들중 막내는 영인이겠군요... 아직 응애네요(영인:우우까까 세뱃돈 주세요 -
50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28:58>>36 성격파탄자라뇨.... 앨런이 복흑도 존중해 주세요...!! 그렇지만 지금 성격이어서 다행이에요... XQ...
>>37 왠지 공포영화에 나올 것 같은 대사라 흠칫했어요... (외면)
>>38 아재개그...!! 영인이가 아재개그 쳐도 전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8ㅅ8(토닥토닥토닥)(부둥부둥부둥)
>>41 영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는 로맨틱했는데 아래 돈 내놔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29:21>42 ㅋㅋ
ㅋ
ㅋ
ㅋ
ㅋㅋ
생각ㄱ해놓은 목소리는 있는데 목떡은 안정했어.. 앗 그대신 테마곡은 정했어!
https://youtu.be/_gsvE4Dy28o
>>43 돌심장끼리 잘해보자.. -
52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29:27>>49 (까마득한 손주) 영인이의 뒤를 잇는 사신은 안들어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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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29:58>>46 화명주 안녕! 화명이 너무 유쾌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사이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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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화명주 (525014E+52) 2018. 2. 10. 오후 10:30:03>>48 우주로 혼자서 탈주하면 더 이상 일거리가 없다는 기적의 논리! ㅋㅋㅋㅋㅋㅋ 자기 입장에서 보면 어르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아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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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30:38>>49 아니요 앨런이 막내입니다 (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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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30:47>>54 ㅋㅋㅋㅋㅋ 하긴... (사신 기준 애기수준) 새뱃돈 줘도 될....(이하생략
>>51 테마곡이다! (넌 안정하냐 -
57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31:15무명이 테마곡은 국악으로 하고 싶다.... (열심히 뒤져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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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31:28후윤님은 3일안에 지우개를 잃어버리게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4715
다행이야. 죽는다였으면 시트 수정해여 할 뻔(대체 -
59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31:5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개ㅋㅋㅋㅋㅋㅋㅋㅋ ( 데미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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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32:08>>50 그래서 복흑 과거사를 짜야하는데...! 저 성격으로 일상을 돌리면 다들 상처받으실것 같아서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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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화명주 (525014E+52) 2018. 2. 10. 오후 10:32:11화명의 오프더레코드: 화명의 연기자는 전직 성우. 눈매 유지하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대사가 조금 부끄럽다. 실제로는 좀더 성질나쁨.
똑바로 서라 진단메이커! 저기서 더 성질 나빠지면 연예계의 깡패라도 된다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대사 써서 내가 미안해... -
62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32:12>>50
그러게요... 이건 제가 생각해도 너무했습니다...(머쓱
>>55
헐 앨런 언제 죽었는데요? 영인이는 1936년이요(영인:야 -
63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32:55>>44, 45 앨런주가 하는 게 아니라 앨런이가 하는 거니까요...!! 서율이는 왠지 모르게 공포영화 같은 대사가 나왔는걸요... (외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 https://kr.shindanmaker.com/774715
배서율님은 4일안에 12시간을 자게됩니다
앗.. 4일 안에 12시간 잠... 별 거 없네요... (실망)
>>46 당기시오 질문은 서율이가 받은 거랑 같은데 나머지갘ㅋㅋ 화명이가 최고 어르신이죠! 화명주 어서오세요..!1
>>47 사실 저는 무명이 본명이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밝혀져서 조금 좋기도 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될 거예요... (토닥토닥) -
64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33:02>>58 죽는다였으면 시트를 수정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개라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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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화명주 (525014E+52) 2018. 2. 10. 오후 10:33:21화명,
「너를 무척 좋아하니까. 너에 관한 모든 걸 알고 싶어. 무엇이 너를 너로 만들었는지 알고 싶어.」
히익 키모이 -
66 도아담 - 후윤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35:08뭐지 이 사람. 미안한 말이지만 조금 이상한 사람을 만난 기분이다. 귀신인 걸 정말 모르고 있는 걸까. 저렇게 둥둥 떠다니고 있는데? 귀신을 처음 보는 사람인 건가. 아니. 귀신인 걸 모르는 사람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그것도 스태프가 많은 상태에서 막 말을 걸 수 있나. 그냥 특이한 사람인 건가.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법인데 잘못걸린걸까. 사람을 함부로 의심하는 건 나쁜거라는 걸 너무 잘 알지만 그런 생각을 안할 수 없었다. 게다가... 얼굴도... 조금 악당 같은 느낌이었다. 살짝 무섭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정직한 성격 때문에 다 티가 났겠지만. 1:1 팬미팅이라는 말에 더더욱 표정이 이상하게 변해갔다. 배우 아닌데. 진짜로 아닌데. 설명하기는 주변에 귀신이 너무 많고 또 설명하면 저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괜히 다른 장소에서 대화하자고 했나. 모르는 사람이고 조심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아냐. 의심은 나쁘다. 게다가 그동안 만난 사신 모두가 일찍 안 죽는다고 했으니 믿어보기로 했다. 또 호랑이굴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도 있고 터져가는 멘탈을 간신히 부여잡았다. 이제 대답을 해야하는데 어쩌지. 얼굴에 철판을 깔자. 얼굴에 볶음밥을 할 수 있을만큼 철판을 깔자. 물론 성격상 표정이 계속 어색해져갔다.
"아 그게↗ 저는➡ 유↗명↘한➡ 배우가 아니라 괜찮아요."
표정도 망했고 목소리도 망했다. 나름 연기한다고 한건데. 귀신들도 측은하게 보는 거 같아 마음이 아팠다. 엄마, 아빠, 환이... 보고 싶다. 그러다 허리를 숙이는 남성에게 그만 움찔해보였다. 의심은 나쁜거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외치고 있지만 역시 의심됐다. 대사도 그렇잖아. 좀 무서워서 동공이 흔들렸다. 잡혀가면 누가 신고해주지. 귀신들? 아. 모르겠다. 파스스 깨지는 멘탈을 더이상 수습하지 못한채 가만히 이름을 말해주는 윤을 보고 파드득 고개를 끄덕였다.
"네. 후윤. 좋은 이름이네요. 후윤... 윤 씨. 아뇨. 안 말하셨어요. ...주변 벤치에서 대화하실래요. 제가 음료수 사겠습니다."
여기서 좀 떨어진 자판기가 옆에 있는 벤치를 가리켰다. 사실 너무 미안했다. 의심했다는 게. 그냥 좀 특이한 선량한 시민일텐데. 자괴감이 든다. 의심 말자.
//흐윽 기분 나쁘시면 죄송합니다.. 아담이 멘탈 박살나니 제 멘탈도 박살나버려서 (기적의 캐아일체 -
67 화명주 (525014E+52) 2018. 2. 10. 오후 10:35:16>>56 돈이 아까우니까 안 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3 안녕안녕! 설정상 어르신... 이지만 전혀 위엄은 없는 ㅋㅋㅋ -
68 후윤 ◆TZQicwiInY (7034338E+5) 2018. 2. 10. 오후 10:35:55>>59 >>64
어이어이 웃을일쟈 나이요!
>>65 헉 귀여워 -
69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36:24도아담의 오프더레코드: 도아담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활동 할때 안할때 외모 갭이 큰편. 실제로는 좀더 활발한편.
무명배우....! 외모 갭이 크다라. 활동 안할때는 화장을 하고 다니나 (뭔가 다름 -
70 안내자 ◆b5KV/Sar1A (1107185E+5) 2018. 2. 10. 오후 10:37:00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8ㅁ8 스레 세워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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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아담주 (4178811E+5) 2018. 2. 10. 오후 10:37:17헉 본스레 세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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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37:45>>63 ...진짜 제일 마지막에 밝히려고 아껴 둔 비설인데...(눈물 줄줄) 진짜... 우매한 무명주.....
>>65 이렇게 화명이의 달달한 모습이......(반전드라마
>>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신 월급 짜! 안줘! (도대체
>>68 근데 지우개 너무 웃긴걸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ㅜㅠ 시트수정 안해서ㅓ... 다행이야.....(안도의 한숨 -
73 무명주 (1684479E+5) 2018. 2. 10. 오후 10:37:58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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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앨런주 (6175611E+5) 2018. 2. 10. 오후 10:38:15>>62 2차 세계대전이니까 영인이보다 늦게 죽었네요
>>63 죽었으니까 불가능하죠, 그나저나 사신들도 몸무게가 있으려나? 어차피 겉모습 바꾸기 스킬이 있는데... -
75 서율주 (7042694E+5) 2018. 2. 10. 오후 10:39:09>>51 헉... 처음에는 되게 클래식 느낌의 시작인데 (서율주 취향) 중간은 복작복작한 느낌이 밝아요..!! 저희 스레에 테마곡이 올라온 게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두근두근) 아직 듣고 있는데 이 곡 되게 좋네요... (고막이 행복하다)
>>60 저 성격으로 일상 돌리면... 어... 음.... (말잇못) 굉장히 큰일이 일어나 것 같으니 지금 성격이 좋을 거 같아요...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지 엄청 궁금하네요..!!
>>62 영인이는 진단 메이커에서 되게 여러가지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신기) 영인이 진단에서는 이상하게 개그맨이 좋네요... (여성 개그맨 짱 좋음...) 어지간한 여배우보다 예뻐서 나중에 스크린 데뷔할 것 같은 영이니...
>>61 화명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단 메이커 뒤에 사람... 이... (본인 좋을 때에만 일하고 있는 것 같다...) -
76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0:11>>74
헐 그럼 진짜 앨런이 막내잖아요??????? 그럼 가서 커피 타와
프림빼고 설탕 두개 넣고.
얼른.
(앨런주:미친) -
77 영인 ◆Xdc2qU6oLM (1360114E+5) 2018. 2. 10. 오후 10:40:38야호 본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