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144948> [All/이능/대립] 엘리멘탈 워 Ch 2. The Opposers 시트스레 (146)
이름 없음◆8P2zkUnEZY
2018. 2. 9. 오전 11:55:38 - 2018. 11. 23. 오후 12:16:23
-
0 이름 없음◆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전 11:55:38진실은 앞을 보지 못하며, 가까이에서 들려오는 소리조차 듣지 못하나니,
그대가 진실을 숨기기에 진실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지 말며,
그대가 진실을 말하려 하기에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하지 말지어다.
모든 진실은 그저 나타나야 할 때에 나타나는 것, 그 뿐이니라.
- 칼의 묵시록 중
잠시 이야기를 계속하기 전에 당신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
눈을 가만히 감고, 지금 당신에게 떠오르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떤 것이던 좋으니 떠올려 보라. 어떤 이에 대한 질투나 증오이던, 부당한 일을 당했던 때에 느꼈던 분노이던, 잊을 수 없는 사건에 대한 원한이나 슬픔이던, 그게 어떤 형태의 부정적인 감정이던 상관없다. 그저 그것을 있는대로 떠올린 다음, 인간이란 존재가 다른 감정을 전부 다 배제하고 그 감정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어떤 형태의 인간이 만들어질 지 잠시 상상해보길 바란다.
이번에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이러한 감정 이외에 모든 감정들이 사라진 채 다시 태어난 존재, '칼립토스'에 관한 것이다.
현존하는 세계를 파멸이라 규정하여 파괴시키고 기존의 '원점'으로 되돌리려 하는 변형체, '칼립토스'.
이들을 막기위해 인간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싸우는 자, '엘리멘트'.
그리고 그 어느쪽에 속해있지 않은, 그저 자신들만의 관념을 유지시켜 또 다른 해답을 찾으려 하는 자, 포우턴트.
어떻게 보면 지금으로서는 끝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이들간의 대립에 종지부를 찍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 본 스레는 엘리멘탈 워 첫 번째 챕터인 The Keepers의 후속스레이며, 이로 인해 이전 챕터 때의 설정을 공유합니다. 자세한 설정은 아래 챕터 1 위키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황극판은 익명 스레이며, 이는 본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만일 자신이 이전 챕터 때 참가자였다 하더라도 그 사실을 알리는 행동은 이 스레에서 금지됩니다.
* 만일 스레 진행 도중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스레주나 다른 참가자에게 최대한 날이 서지 않은 어조로 건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황극 스레를 이끌어가는 이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들이란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이 외의 규칙은 상황극판 기본 규칙을 따라가며, 이벤트 도중 특정한 규칙이 따로 생기는 경우는 스레주가 명시할 예정입니다.
* 챕터 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7%98%EB%A6%AC%EB%A9%98%ED%83%88%20%EC%9B%8C
* 임시어장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88937/recent -
1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전 11:58:06[용어 설명]
1. 칼립토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정상적인 방식으로 태어난 '인간'이 아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칼립토스는 인류가 만들어놓은 모든 것들에 필수불가결 적으로 따라오는, 오로지 파괴만을 목적으로 태어난 존재라 한다. 인류의 문명이 발달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존재해왔던 이들은 지금까지 수없이 인류가 만들어낸 세계를 파괴하려 했으며, 이들을 소멸시키려 했던 어떠한 시도도 결국엔 그 행동으로 인한 또 다른 칼립토스를 만들어내는 결과를 불러 일으킬 뿐이다. 현 시점의 엘리멘트 역시 이들을 완전히 소멸하려 하는 시도는 하지 않으며, 단지 이들이 그들만의 궁극적인 목적에 다다르지 않도록 막아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칼립토스는 그들이 가진 '지성'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진다:
* '코어'는 칼립토스가 가진 힘의 원천이 되는 존재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모습을 취할 수가 있다. 코어가 존재하는 한 칼립토스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으나, 반대로 코어가 파괴된다면 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칼립토스 역시 파괴되어 버린다. 허나 기억하자. 인류가 만들어낸 세계가 지속되는 한 칼립토스는 계속해서 발생하게 된다. 코어, 즉 칼립토스는 불사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불'멸'의 존재인 건 분명하다.
* '칼립토스', 즉 우리가 대립하는 존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들은 정확히 말하자면 코어의 명령 아래 행동하는, 이른 바 지성을 가진 꼭두각시들이다. 이들은 평범한 인간처럼 각자만의 성격과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단 한가지 공통된 본능, 이른바 세계를 파괴하려는 본능이 존재한다. 독립된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형태의 칼립토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 이외엔 아무런 힘이 없는 코어와 달리 이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거나 하위개체인 '에러'를 소환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에러'는 칼립토스에게서 태어나는 이른바 '소환수'들이며, 이들을 묘사하는 적절한 단어는 아마 '괴물'일 것이다. 이들에겐 지성이라는 것이 없으며, 오로지 그들을 만든 칼립토스나 최상위 개체인 코어의 명령만 따를 뿐이다. 다만 이들을 만드는 칼립토스들의 개성에 따라 특별한 능력이 이들에게 부여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또한 그들이 사용하는 '능력'에 의해 사용하는 '무기'와 '전투 방식'이 달라진다.
* '돌격형(Assaultive Type)' 칼립토스는 에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전무한 대신 코어로부터 받은 월등한 전투력과 공격성으로 인해 세계를 파괴하는데 가장 앞장서서 전투에 임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주로 '검'이나 '창', '낫' 같은, 근접형이면서도 살상력이 큰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 '창조형(Creation Type)' 칼립토스는 전투력이 낮은 대신 후방에서 여러 종류의 에러를 만들어내어 돌격형 칼립토스의 전력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하고 있다. 칼립토스들을 조종하는 코어의 힘이 강해질 수록 이들이 다룰 수 있는 에러들의 수 역시 다양해지게 된다. 이들은 '총'이나 '활' 같은 원거리 지원형 무기나 '둔기' 또는 '채찍' 같은 비전투형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 '지원형(Supportive Type)' 칼립토스는 특정 인간에게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부여되는 '자연 능력'을 사용해서 주로 돌격형 칼립토스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거나 창조형 칼립토스들이 에러들을 더 수월하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시엔 직접 전투에 나서기도 한다. 자연 능력을 사용해서 전투에 임하는 이들에겐 특별한 무기가 주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감정을 가진 채 살아가는 이들이 만든 세계가 이 모양이라면, 그 감정을 배제한 채로 세계를 재구축해야 하는게 올바르지 않을까?"
- 자신을 '앤'이라 소개한 칼립토스가 UFE에 의해 처리되기 전 남긴 한 마디. -
2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전 11:59:562. 엘리멘트
엘리멘트에 대하여 설명하려면 먼저 이들이 사용하는 '자연능력'에 대해서부터 설명해야 할 것이다.
자연능력이란 말그대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적으로(혹은 인간에 의해)발생하는 존재들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크게 여덟가지의 종류(빛, 어둠, 불, 물, 풀, 바위, 번개, 바람)로 구분되며, 이 종류에 따라 이들의 능력이 또 다시 나뉘어 진다.
- '빛(光)'의 능력을 가진 자는 그 어떤 것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들은 자신의 힘을 '활과 화살'로 구현화하여 싸움에 임한다.
- '어둠(暗)'의 능력을 가진 자는 은밀하게 적의 뒤를 공격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자신의 힘을 '단도'로 구현화하여 싸움에 임한다.
- '불(火)'의 능력을 가진 자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열정을 지니며, '총기류'에 관련된 모든 무기를 구현화 할 수 있다.
- '물(水)'의 능력을 가진 자는 물 속을 오랜 시간동안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으며, 자신의 힘을 '창'으로 구현화하여 싸움에 임한다.
- '풀(草)'의 능력을 가진 자는 자신과 주위 사람의 상처를 치료할 수도, 악화시킬 수도 있는 능력이 있으며, 자신의 힘을 '검'으로 구현화 하여 싸움에 임한다.
- '바위(巖)'의 능력을 가진 자는 그만의 엄청난 힘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어느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힘을 여러가지 형태의 '둔기'로 구현화하여 싸움에 임한다.
- '번개(電)'의 능력을 가진 자는 주변에 보이지 않는 흐름을 읽어내고 그 흐름을 여러 형태로 제어할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의 힘을 '채찍' 또는 '낫'의 형태로 구현화 할 수 있다.
- '바람(風)'의 능력을 가진 자는 다른 이들보다 신속한 움직임으로 적들을 제압하며, 구현 가능한 무기가 없는 대신 '무술'에 특화되어 있다.
엘리멘트는 이러한 자신의 자연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데에 성공한 자들로서 그들의 능력을 이용하여 이 세계를 파괴하려 하는 자들, '칼립토스'를 무력화하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우리도 세계의 균형을 위해, 그리고 그 균형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데. 어쩜 그리 눈이 좁은지 모르겠네."
- 슈네비트헨 테를린덴 (19XX ~ 현재), '바람'의 엘리멘트 -
3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00:363. 포우턴트
엘리멘트가 자신에 내재된 '자연능력'을 극한으로 이끌어낸 자들이라면, 포우턴트는 그 능력을 자각한 자 모두를 일컫는다. 즉 엘리멘트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이들을 포우턴트라 부르며, 이는 엘리멘트 역시 이전에 포우턴트였다는 말이 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가지 자연능력만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해당 속성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엘리멘트와 달리 포우턴트는 특정한 속성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방면의 능력을 연구하여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엘리멘트는 각자마다 특정한 속성이 부여된다면 포우턴트는 애초에 속성에 구애받지 않기에 기본적으로 무속성의 능력을 지니게 된다.
포우턴트는 기본적으로 칼립토스와 적대관계에 놓여있으나, 어째서인지 엘리멘트에게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포우턴트가 많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에 엘리멘트는 수차례 칼립토스의 완전 파괴를 위하여 포우턴트에게 지원요청 및 회유를 시도하였으나 이들은 거의 매번 엘리멘트의 요청을 거부해왔다. 포우턴트의 이러한 냉대적인 태도로 인하여 엘리멘트는 칼립토스 뿐만 아니라 포우턴트를 향해서도 일종의 견제를 해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올바른 답이란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당신이, 아니 우리들이 믿어왔던 것이 한순간에 잘못된 것으로 돌변해 버리는 것은 전혀 이상한 게 아니란 것이죠."
- 리온 카이젤(19XX ~ 현재), 포우턴트이면서 특정 칼립토스들을 '보호'하고 있는 기관의 총책임자. -
4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06:27[시스템]
1. 세계관
엘리멘탈 워는 가상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세계는 크게 세 개의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대륙은 여러 가지의 국가 및 도시로 세분화되어 있다. 각 '도시'들은 그들이 속해있는 '국가'의 영향을 받으며, '국가' 역시 그들이 속해있는 '대륙'의 영향을 받게 된다. 아래는 각 대륙 및 국가의 이름과 그에 관한 설명이 간략히 나열되어 있다.
A. 센트럴 스테이트
본 세계관을 지도로 그린다면 아마 센트럴 스테이트라는 이름의 대륙이 가장 가운데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센트럴 스테이트는 이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장 많은 인구와 발전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엘리멘트를 모집하고 통솔하는 기관인 "UFE(United Force of Elements)"의 본부 또한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관할 국가: 파이오니어즈(Pioneers), 크라티오네(Cratione), 새이크럴리즈(Sacrellis), 리베르(Liber), 페네리안(Penerian).
i. 파이오니어즈
센트럴 스테이트 내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발전된 도시들로 가득한 곳. UFE 본부가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서 엘리멘트와 관련해서 같은 대륙의 국가인 페네리안과 갈등을 빚고 있다.
* 수도 - 라미에타(Lamietta) : UFE 본부가 위치해 있다.
* 주요도시
1. 코어폴리스(Corepolis) : 파이오니어즈 내에서 산업지구와 관광지가 가장 발전한 도시.
2. 뉴 모놀렘(New Monollem) : 파이오니어즈 내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도시이며, 파이오니어즈 국가의 전신이다.
3. 크라운 시티(Crown City) : 파이오니어즈 내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도시.
ii. 크라티오네
공업에 종사하는 자들이 이 국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세계 최고의 산업 도시인 엑스페리먼트 시티가 이 곳에 있다.
* 수도 - 그라맨투스(Gramantus): 정부와 그 산하 소속기관을 제외하면 의외로 특기할만한게 없음.
* 주요도시
1. 엑스페리먼트 시티(Experiment City) : 세계 최고의 산업 도시.
2. 큐세리얼(Cuserial) : 엑스페리먼트 시티가 산업 위주의 도시라면, 큐세리얼은 공업 위주의 도시라 할 수 있다.
3. 클리핑 블락(Clipping Block) : 크라티오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곳. 포우턴트인 한진의 철물점이 위치해 있다.
iii. 새이크럴리즈
이 곳에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믿는 종교가 하나씩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종교적 색채가 뚜렷한 도시들로 가득한 국가이다. 이전 이름은 파이오스 템플이었으나, 최근에 해당 이름을 수도명으로 바꾸고, 새롭게 새이크럴리즈라는 나라이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 수도 - 파이오스 템플(Pious Temple): 최근까지 나라 이름이었던 도시로, 가장 많은 종교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 주요도시
1. 베투스의 성전(The Citadel of Vetus): 새이크럴리즈의 전신이나 다름없던 인물인 베투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도시.
2. 멜로디아(Melodia):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가지의 아름다운 음악이 도시 이곳저곳에서 흘러나오는 곳이다.
3. 글로리안(Glorian): 칼의 추종자의 회당이 위치해 있는 도시로, '믿음의 통로(Hall of Trust)'라는 고유 랜드마크를 보유 중이다.
iv. 리베르
엘리멘탈 워 세계관 내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국가. 국가 상황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해당 나라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UFE에게만 손을 뻗고 있다. 당신이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아닌 이상 함부로 이 곳에 발을 들이지 않는 걸 추천한다.
* 수도 - 베리타티스(Veritatis): 무법지대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그나마' 치안이 좋은 곳. 의외로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 주요도시
1. 세인트 루시(St. Lucy): 나라를 세우는데 많은 걸 공헌한 루시의 이름을 따라 만들어진 도시. 그냥 이름만 땄다고 한다.
2. 그린 메도우(Green Meadow): 도시 한 쪽에 펼쳐져 있는 넓은 초원이 인상적인 도시.
3. 비세리티(Vicerity): 리베르에서도 가장 범죄율이 높은 도시. 흔히 칭해지는 '집시'들의 거점이 이곳에 있다고 한다.
v. 페네리안
수많은 중산층 가정이 이 국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보통 사람들이 살기에 가장 무난한 곳이다. 허나 최근 UFE의 보호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곧이어 국가 내에 주둔중이던 엘리멘트들을 모두 본부로 돌려보냄으로서, UFE 본부가 위치해 있는 나라인 파이오니어즈와의 관계 또한 덩달아 악화되고 말았다.
* 수도 - 델루스(Dallus): 파이오니어즈의 코어폴리스 못지 않게 매우 화려하지만, 이상하게도 방문객들이 많이 찾지는 않는다.
* 주요도시
1. 모놀렘(Monollem): 센트럴 스테이트 내에서 가장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곳. 과거 이곳의 주민들이 이후 파이오니어즈가 될 곳으로 이주하여 뉴 모놀렘이란 도시를 만들었다.
2. 데이라이트 타운(Daylight Town): 센트럴 스테이트 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도시라고 알려져 있다.
3. 아리애즈(Ariez): 제 2의 델루스라 불릴 정도로 발전한 도시. -
5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08:57B. 골든 힐
센트럴 스테이트 대륙의 서남쪽에 위치한 대륙. 센트럴 스테이트의 3/5 정도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이 곳의 가장 특징은 바로 대부분이 사막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본 세계관에서 가장 인구수가 적은 곳이기도 하다.
*관할 국가: 블루 레이크(Blue Lake), 프레테라(Preterra), 크로노 킹덤(Chrono Kingdom)
i. 블루 레이크
골든 힐 대륙 중에서 가장 큰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위치한 국가. 골든 힐의 국가 중 가장 많이 발달한 곳이다. 최근에 골든 힐의 리베르라 불리는 프레타라로부터의 원조 요청을 거절했었으며, 이로인해 주요 수교국가인 크로노 킹덤을 비롯하여 다른 국가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 수도 - 자이르(Zair): 블루 레이크의 오아시스를 끼고 있는 두 개의 도시 중 하나. UFE 골든 힐 지부가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주요도시
1. 아쿠아마레(Aquamare): 블루 레이크의 오아시스를 끼고 있는 해안 도시. 관광업이 발달해있는 자이르와 달리 이 곳은 어업이 발달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 라이페티(Lypetti): 블루 레이크 내에서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곳.
3. 루니문(Loonimoon): 매튜 룬을 기리는 추모관이 있는 곳으로, 그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ii. 프레테라
블루 레이크와 정반대로,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국가이다. 리베르와 견줄 정도로 국가 상황이 막장인데, 리베르는 무능한 정부 때문에 무법 지대로 전락한 반면, 프레테라는 반대로 폭압적인 정부 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곳에서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 국가라는게 차이점이다.
* 수도 - 시온 힐즈(Zion Hills): 내전이 한창인 나라의 수도인만큼 리베르보다 한참 참담한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 주요도시
1. 시티 오브 트와일라잇(City of Twilight): 해질녘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도시로, 참담한 도시 풍경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2. 데시즈 블리스(Decis Bliss): 과거 신께서 이 나라에 10가지의 복을 내리셨다는 전설에서 기인한 이름을 가진 도시. 도시 상황은 다른 곳 못지 않게 열악하다.
3. 리버사이드(Riverside): 지금은 말라버린 자디 강을 중심으로 한 도시. 근데 어째서인지 자디라는 이름은 크로노 킹덤의 수도명으로 되어 있다.
iii. 크로노 킹덤
여러가지 형태의 자원과 유물이 풍부한 지역에 위치한 국가. 나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관 내 유일한 군주제 국가이다. 블루 레이크와는 지속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주고받는 관계이나, 최근에 프레테라의 원조 요청을 받아들인 것을 시작으로 블루 레이크와의 관계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있다.
* 수도 - 자디(Zaddi): 프레테라에 위치한, 지금은 말라버린 자디 강의 이름을 딴 도시. 어째서 프레테라에 위치한 강의 이름을 수도 이름으로 했는지는 불명이다.
* 주요도시
1. 헬리오스(Helios): 골든 힐 내에서 가장 낮 기온이 높은 곳으로 유명한 도시.
2. 시우리엔(Siurien): 사막 대륙이란 뜻의 골든 힐이 무색할 정도로 울창한 밀림으로 뒤덮인 도시. 이로 인해 습기도 장난아니고, 그 덕분에 체감 온도 또한 헬리오스와 견줄정도로 높다고 한다.
3. 실버 트레져(Silver Treasure): 크로노 킹덤의 가장 첫번째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고대 유물들이 발견되는 도시이다. -
6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11:34C. 카나이아
센트럴 스테이트의 동남쪽에 위치한 대륙. 센트럴 스테이트와 골든 힐 대륙의 사이에 있다. 센트럴 스테이트 대륙의 4/5 정도 크기이나, 인구수는 센트럴 스테이트와 비등한 수준이다. 본 세계관 내 대륙 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광경이 많기로 소문난 대륙이기도 하다.
*관할 국가: 그레이트 스피어(Great Sphere), 트리스티스(Tristis), 아이보리 브루크(Ivory Brook), 비샤(Visha)
i. 그레이트 스피어
파이오니어즈 국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카나이아 대륙 중에서 가장 크고 막강한 국가. 다소 '동양적'인 색채가 강하다고 한다.
* 수도 - 셀리온(Celion): 동양적인 색채가 짙은 국가답게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만연한 도시.
* 주요도시
1. 스프링필드(Springfield): 수많은 온천들로 유명한 도시.
2. 이스트 시티(East City): 그레이트 스피어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도시이며, 비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차분한 분위기의 그레이트 스피어 중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3. 타카미츠(Takamitz): 그레이트 스피어 내에서 가장 발전한 도시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많은 고층 건물들이 모여 있다.
ii. 트리스티스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한 국가. 주위의 숲이 매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수도 - 테이너스(Tanus): 트리스티스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수많은 시민들고 관광객들로 '활기가 돈다'고 말할 수 있는 도시.
* 주요도시
1. 그린필드(Greenfield): 다른 도시와 비슷하게 평소엔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여러 형태의 숲이 주변에 위치해 있는 탓에 매년 시즌마다 캠핑을 즐기려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2. 더스크(Dusk): 아름다운 설경으로 유명한 숲인 더스크 숲 근처에 위치한 작은 도시. 더스크 숲은 한 때 그 명성이 퇴색될 정도로 수 년간 많은 비가 쏟아져 내린 곳이었지만 어느 날, 그 곳에서 유래한 한 남녀의 이야기와 함께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이후 그 이야기를 듣고 방문한 많은 사람들로 인해 해당 도시는 예전보다 더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3. 루비 타운(Ruby Town): 지금은 폐쇄된, 한 때 세계 최고의 규모였던 다이아몬드 광산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
iii. 아이보리 브루크
본 세계관에서 가장 높은 산인 얼티밋 마운틴 부근에 위치한, 세계관 내 가장 작은 규모의 국가. 또한 위치상의 문제 때문인지 세계관 내 최악의 접근성을 가진 국가로도 여겨지고 있다.
* 수도 - 실비아(Silvia): 얼티밋 산맥의 아래쪽에 위치한 도시로, 이 도시를 거치지 않으면 아이보리 브루크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 주요도시
1. 얼티밋 크리크(Ultimate Creek): 얼티밋 산 상류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천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작은 도시.
2. 다이나리안(Dynarian): 얼티밋 산을 오르려는 사람들이 찾는 도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도시라는 타이틀 보유.
3. 루너 사이투스(Lunar Citus): 근처에 나무들로 빽빽히 채워진 숲이 있으며, 이 숲을 가로질러가면 트리스티스 국가에 다다른다.
iv. 비샤
세계 최대의 카지노인 '쥬엘러'가 여기에 있으며, 다른 국가와 달리 밤마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 불빛으로 가득차 있는 나라이다.
* 수도 - 루엘라(Ruella):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찬 비샤의 도시들 가운데 이례적으로 이러한 조명없이 조용한 분위기를 띠고 있는 도시.
* 주요도시
1. 튜메즈(Tumez): '쥬엘러'가 위치한 도시이며, 여러 화려한 조명들로 가장 눈부신 도시.
2. 루미너스(Luminous): 제 2의 튜메즈라 불릴 정도로 튜메즈 못지 않게 화려한 도시. 카지노 '볼텍스', 그리고 테를린덴 제단이 위치해 있다.
3. 카마터스(Kamatus): 빠른 속도로 성장하다 쇠퇴한 도시. 비샤 내에서 범죄율이 높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
7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13:372. 진행
A. 챕터
엘리멘탈 워는 특정한 스토리가 있으며, 총 3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1. 엘리멘트를 중심으로 한 The Keepers.
2. 칼립토스를 중심으로 한 The Opposers.
3. 포우턴트를 중심으로 한 The Disclaimers.
각각의 챕터를 진행할 때마다 각기 다른 형식의 시트가 나올 예정이며, 참가자 역시 해당 시트 형식에 따라 다시 작성하게 될 수도 있다.
B. 메인 이벤트(에피소드)
본 스레의 메인 이벤트는 스레 내에서는 에피소드(Episode)라고 불리우며, 참가자들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바뀌는 형식이다. 이러한 선택은 그저 해당 이벤트의 진행을 결정하는 단순한 것에서부터 이후 특정 캐릭터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까지 다양한 형식의 선택이 존재한다. 참가자들은 그들의 모든 선택이 작게는 현재 상황을, 크게는 엘리멘탈 워 스토리 전개 자체를 바꿔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C. 캐릭터 이벤트
메인 이벤트가 커버하지 못하는 참가자 캐릭터 자체의 이야기를 전개하고 싶을 때 사용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진행시에는 해당 캐릭터주가 직접 진행을 담당하기 때문에 이벤트 일정과 진행형식 등 이벤트에 관한 사항들에 대해서 사전에 스레주와의 간단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
필독: 챕터 2 한정으로 캐릭터 이벤트는 메인 이벤트에 포함되며, 각 캐릭터당 1번 이상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메인 이벤트와 기타 이벤트 모두 스레주가 제목을 붙인 후 관리하나 캐릭터 이벤트의 경우엔 해당 캐릭터주에게 우선권이 있는 만큼 캐릭터주가 원하는 제목을 붙일 수 있으나, 캐릭터주가 원하지 않을 시 스레주가 임의로 제목을 붙여 이벤트가 끝난 후 관리하게 된다.
D. 기타 이벤트(엑스트라 에피소드)
본 스레의 스토리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메인 에피소드와 비교해서 가벼운 내용을 다루는 이벤트를 엑스트라 에피소드로 칭한다. 메인 이벤트에서처럼 기타 이벤트에도 선택지가 존재할 수 있으나, 해당 이벤트에서의 선택으로 인해 스토리에 영향을 가는 요소는 없거나 매우 미비하다 보면 된다.
E. 일상
말그대로 일상에 대한 모든 것들이다. 메인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고 있을 시 캐릭터끼리 자유롭게 일상적인 대화 및 행동을 하는 상황극을 할 수 있다. 당신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용맹한 전사이거나 세계를 파괴하려는 '반역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집에서 쉬거나 게임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휴가를 내고 어디론가 놀러갈 수도 있지 않은가?
F. 데플(데스 플래그)
챕터 2 한정으로 데플은 존재하지 않으나, 이를 보완하는 '행동 불능' 패널티가 존재한다.
이벤트 도중, 참가자가 해당 패널티의 조건에 부합하는 선택지를 받았을 시 우선적으로 스레주가 경고를 하며, 해당 선택을 했을 시 참가자는 행동 불능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참가자의 캐릭터는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사망'한 것으로 판정되나, 해당 이벤트가 종료되었을 시 코어에 의해 되살아난다는 설정으로 다시 스레에 참여가 가능하다. -
8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14:17[챕터 1 이야기]
세계의 균형을 파괴하려는 존재인 칼립토스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엘리멘트 집단인 UFE(The United Force of Elements). 그 곳의 간부 중 한 명인 나탈리 그레이스는 상부로부터 새로이 엘리멘트 팀을 만들어 그 팀의 팀장으로서 활동하라는 전언을 받고 새로운 팀원들을 모아 그들과 함께 엘리멘트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 나탈리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팀의 일원들은 평범하게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면서도 이따금씩 예키지 못한 사고들을 겪어가면서 서로간의 유대를 쌓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레이크에서 엘리멘트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팀원들 중 한 명인 슈네비트헨은 자신을 한진이라 소개하는 포우턴트 남성을 만나고, 그로부터 '매튜 룬'과 '세이라 트리스티스'라는 이들에 대해 듣는다. 이후 같은 곳에서 또 다른 임무를 수행하던 팀원은 나탈리의 오랜 지인인 리사 캐서린과, 한 때 엘리멘트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실종되고 칼립토스화되어 나타난 한희영을 만나게 된다. 나탈리는 칼립토스이면서도 자신에게 그다지 적의를 드러내지 않는 한희영에게로부터 '언젠가 반드시 죽여야 할 사람이 있으나 부디 죽이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듣는다.
얼마 후 그들은 페네리안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포획한 칼립토스를 처리하지 않고 어딘가에 놓아주려 하는 엘리멘트들에 대한 얘기를 듣고, 그들과 칼립토스를 UFE 본부로 데리고 오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이들 '배반자' 엘리멘트들의 입에서 나온 말과 때마침 나타난 한희영의 존재로 인해 나탈리는 한희영과 배반자들, 그리고 칼립토스가 어떤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지 의문을 품게 되고, 결국 그녀는 한희영에게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해보이는 한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후 팀원들은 한진으로부터 한희영이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실의에 빠지고 결국 목을 매 자살했다는 믿지 못할 얘기를 듣게 된다. 현재 멀쩡히 움직이는 한희영이 사실 자살한 엘리멘트였다는게 믿기지가 않았던 나탈리는 이번엔 그녀가 살아있었을 때의 팀원들에 대한 행방을 수소문하기 시작하고, 이내 그녀의 팀원들 중 한 명이었던 '나츠미 린'이 비샤의 도시 중 하나인 루미너스의 어느 곳에서 실종되었다는 정보를 얻는다.
나츠미 린의 행방을 쫓아 비샤에 오게 된 팀원은 볼텍스 카지노의 지하에 숨겨져 있는 연구소에서 '나츠미 라일라'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로부터 '나츠미'라는 인격에 대한 존재와 이전 그녀가 린이라는 소녀의 몸으로 한희영이 이끌던 팀에서 엘리멘트 활동을 했을 때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거기서 그들은 매튜와 세이라 역시 한희영의 팀원이었고, 그들은 서로 결혼 얘기까지 오갈정도로 깊은 관계였다는 이야기 또한 듣는다. 이후 나츠미는 트리스티스의 더스크 숲으로 가면 팀원들이 찾고자 하는 것 중의 일부라도 찾을 수 있을거라 조언해주고, 그 조언에 따라 팀원은 곧바로 트리스티스로 이동한다.
팀원들은 그 곳에서 세이라와 매튜의 영혼을 만나게 되고, 뒤이어 세이라의 과거를 통해 그녀가 또 다른 엘리멘트인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하고, 그 순간을 한희영이 목격하여 그녀가 절망에 빠져 자살을 선택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한희영의 과거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냈지만 아직 '무언가'가 마음에 걸린 나탈리는 이후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팀원들을 대하기 시작한다.
트리스티스에서의 일 후, 팀원들은 리베르에서 칼립토스에 관한거라면 그것이 누구이던간에 모조리 없애버리는 UFE의 잔학함을 알아차리며, 그와 동시에 세이라를 살해한 그 누군가가 불의 엘리멘트인 '이그니스 하란'이란 것과 한희영이 죽이지 말라던 인물 역시 그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직후 그들은 UFE를 떠나고, UFE는 정해진 절차에 따르지 않고 UFE를 떠난 이들을 '배반자'라 칭하며 어떻게든 그들을 다시 UFE로 되돌리기 위해 추적하기 시작한다.
UFE를 떠난 이들은 코어와의 연결이 '끊긴' 칼립토스들을 데려다 보호하고 있는 포우턴트 집단을 찾아가고, 그 곳의 총책임자인 리온 카이젤을 만나 칼립토스에 대한 또다른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은 코어와 연결이 되어 있을 땐 흔히 우리가 아는 그런 칼립토스로 활동하지만, 코어와의 연결이 끊어지게 되면 칼립토스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세계를 파괴하려는 '공격성'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팀원들에게 이러한 정보를 알려준 리온은 이후 이번 세대의 코어의 위치를 알아낸 자들이 있다고 말하며 팀원들을 그들이 만났던 적이 있는 '배반자' 엘리멘트들에게 인도한다. 배반자 엘리멘트들을 다시 만난 또 다른 배반자인 팀원들은 처음엔 그들의 말을 불신하나 결국 그들의 안내를 따라 어딘가로 이동하게 되지만, 그 곳에서 나탈리가 갑자기 적의를 드러내며 팀원들에게 공격을 시도하자 그들은 당황하면서도 일단 나탈리를 향해 반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들은 머지않아 그녀가 팀원들을 아무 위협 없이 UFE에 안전하게 돌려보낼 명분을 제공해줄 목적으로 그들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나 이미 그녀는 그들의 반격으로 인해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
나탈리는 UFE로 연행되고 팀원들은 다시 평소의 엘리멘트 생활로 돌아갔지만 나탈리의 행동에 실망한 이들은 리사 캐서린의 도움으로 나탈리의 과거를 알아내고, 그녀를 UFE에서 탈출시켜 다시 한 번 배반자라는 낙인을 받게 된다. 이후 그들은 그녀의 독단 행동을 탓하면서도 다시 한 번 팀장으로서 그들을 이끌어줄 것을 그녀에게 부탁하고,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된 나탈리는 다시 이들을 이끌고 리온에게 찾아가 제대로 된 코어의 위치를 알아낸다.
포우턴트들이 코어를 상대하는 동안 같은 목적으로 코어의 위치로 찾아온 UFE측 엘리멘트를 막아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된 그들은 그들과 싸우면서 코어를 파괴하려는 이유를 묻는 이그니스에게 자신들만의 대답을 들려주고, 그들의 대답을 들은 이그니스는 그들이 코어와 맞서 싸우는 이유를 인정한 후 UFE로 되돌아간다. 그 직후 현 세대의 코어를 완전히 파괴하는데에 도움을 준 그들을 위해 UFE는 더 이상 이들을 배반자라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렇게 코어가 사라지고 2년이 지난 후 새로운 코어가 만들어지고, 새로이 나타난 코어는 이전보다 더욱 더 막강한 칼립토스를 만들어내어 그의 곁으로 불러들이기 시작하게 된다.''' -
9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15:20[시트 양식]
1. 칼립토스 시트
챕터 2 참가자분들의 칼립토스는 원래 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났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사망 실종되고, 이들을 코어가 분노와 증오, 그리고 복수심 등 부정적인 감정 이외에 다른 감정을 모두 배제한 채 칼립토스로 부활시킨 존재입니다.
"캐릭터의 특성을 나타내는 한 마디."
1. 이름: (동양/서양식/퓨전(...)모두 가능합니다.)
2. 나이/성별: (사망/실종 당시 나이, 15~30)(남/여)
3. 키/몸무게: (너무 막나가지 않은 선에서 자유롭게!)
4. 출신 국가/도시: (인간이었을 당시 출신 국가/도시. 위 국가 목록을 참고해주세요.)
5. 전투 방식: (돌격형/창조형/지원형 중 하나를 선택하신 후, 위에 적혀진 설명에 추가하여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6. 사용 무기: (각 전투 방식에 부합하는 무기중 하나만 선택 가능합니다. 지원형일 경우엔 이 칸을 비워주세요.)
7. 외형: (캐릭터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주세요. 인간형만 가능합니다.)
8. 성격: (말그대로 캐릭터의 성격입니다.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9. 세계에 대한 감정: (당신의 캐릭터가 어떠한 경위로 사망/실종 되었는지, 이로인해 세계에 어떤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만일 스포일러 문제로 언급하는 걸 원하지 않으신다면 해당 감정만 간단하게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10. 평상시 생활: (칼립토스로 살아갈려면 아무 위화감없이 사람들 사이에 숨어 살아야 되는만큼 평상시엔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려주셔야 합니다.)
11. 기타사항: (이 외에 혹시 알려주셔야 할 사항이 있으시면 여기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
10 아직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16:09[MPC 시트]
"저는 속죄하고 싶어요."
1. 이름: 한희영
2. 나이/성별: 26/여
3. 키/몸무게: 161cm/47kg
4. 출신 국가/도시: 아이보리 브루크/루너 사이투스
5. 전투 방식: 지원형 칼립토스. 주변에 덩쿨을 만들어내어 자라게 해서 상대를 포박하거나 이를 이용해 자신을 포함한 아군을 자신이 원하는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시킨다. 만들어내는 덩쿨 수엔 제한이 없지만 대신에 덩쿨을 제어할 수 있는 범위가 대략 자신 주변 3m 이내로 한정되어 있다.
6. 사용 무기: N/A
7. 외형: 금빛의 길다란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있으며, 평상시에 짓는 은은한 미소는 주위 사람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다.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외모와 체형을 가지고 있다. 평상시에나 전투시에나 하늘색의 긴소매 한복과 발목까지 오는 길다란 치마를 입고 있다.
8. 성격: 평상시엔 비교적 나긋나긋한 말투로 사람들을 대하고 이따금씩 농담도 던지며, 그리고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을 진심으로 챙겨주지만 전투시엔 자신의 눈 밖에 나는 이라면 무자비하게 없애버리는 잔인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떤 상황에 처해있어도 입가의 미소만은 잃지 않는데, 이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그녀를 더욱 잔인한 존재로 생각하곤 한다.
9. 세계에 대한 감정: 그녀의 말을 빌려서 표현하자면 '무감정' 그 자체라고 한다. 대신 한 '엘리멘트'를 상당히 증오하고 있으며, 그를 없애기 위해서라면 세계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그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10. 평상시 생활: 주기적으로 자신의 활동 구역을 옮기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한 곳에 머물 땐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은 곳에서 조용히 검술 훈련을 하고 있다. 전투시엔 검에 관련된 공격/방어는 전혀 하지 않지만 말이다. -
11 끝났다....◆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22:41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엘워 스레 레주 다시 인사드립니다!
제일 처음 레스에서 말씀드렸듯이 엘워 스레는 세 가지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본 레스는 그 이야기의 두 번째 챕터를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챕터 1의 설정과 이야기를 어느정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 스레에 처음이신 분들은 잠시 시간을 내셔서 맨 위에 적어둔 챕터 1 위키 설정을 한 번 간단하게 훑어 읽으시면 더 재밌게 엘워 챕2 스레를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한 번 더 말씀드리자면, 친목은 절대. 절대절대절대 금지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챕터 1의 참가자이셨다 하더라도 여기에서는 전부 다 처음 보는 얼굴이 되는 것이며, 저는 스레주로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친목을 어떻게든 방지하는 책임이 있기에
가끔 정말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챕터1 때 있었던 일을 언급하는 건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외에 다른 친목이나 AT 필드 형성 같은 것 역시 금지되어 있으니 이 점 잘 지켜주셔서 즐거운 엘워 스레를 만들어가도록 해봐요!
그럼 지금부터 시트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반드시, 꼭! 레주에게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12 이름 없음◆INHvNHBRyE (7962286E+5) 2018. 2. 9. 오후 12:32:51혹시 창조형이면 에러를 약한걸 여러가지 만드는 방식과 강한걸 하나 운용하는 것 둘다 사용할 수 있나요?
-
13 끝났다....◆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2:37:10>>12 가능합니다. 다만 창조형 칼립토스가 만드는 에러 종류엔 제한이 없으나 상황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에러의 수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
14 이름 없음◆INHvNHBRyE (7962286E+5) 2018. 2. 9. 오후 1:02:59아하!
이벤트 시간이나 본스레가 열리는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
15 이름 없음◆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10:11>>14 적당한 수의 시트가 올라올 때를 기점으로 본스레가 열릴 예정이며, 이벤트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한국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시간대를 자유롭게 정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16 이름 없음◆INHvNHBRyE (7962286E+5) 2018. 2. 9. 오후 1:24:10>>15 매주 토요일 10시! 적당하네요!!
-
17 이름 없음◆INHvNHBRyE (7962286E+5) 2018. 2. 9. 오후 1:54:12저녁 쯤에 시트 가지고 올게요!
-
18 이름 없음◆8P2zkUnEZY (5392986E+5) 2018. 2. 9. 오후 1:55:00>>17 알겠습니다! 지금 여긴 밤이라 전 이만 자러가야겠군요.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스레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
19 이름 없음◆3ntIsG9qaQ (257245E+60) 2018. 2. 9. 오후 6:38:40질문 몇 가지 하고 갈게. 인코도 남기구.
1. 집안 인물들이 엘리멘트가 되는 비중이 높다는 게 가능할까?
2. 학생이었다가 죽었더라면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없는 거 겠지?
3. 지원형 칼립토스는 엘리멘트의 자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여타 엘리멘트 처럼 한 가지만 사용이 가능한 거야?
4. 죽은 뒤 시간이 오래 지나서 부활한걸까? -
20 이름 없음◆BHaRsR9j1M (8208862E+5) 2018. 2. 9. 오후 7:15:53(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
21 이름 없음 (7106222E+5) 2018. 2. 9. 오후 7:22:07>>20 히에엑(지나가는 참치)
하지만 시트를 내주면 스레주는 좋아할 거예요! -
22 이름 없음◆BHaRsR9j1M (8208862E+5) 2018. 2. 9. 오후 7:54:54>>21
(낚아챔)이얍
역시 그렇겠지요? -
23 이름 없음◆8P2zkUnEZY (6531912E+5) 2018. 2. 9. 오후 10:22:43갱신!!!
>>19
1. 네 가능합니다. 엘리멘트가 되는 조건 중 하나가 자연 능력을 자각하는 것인데 그것은 선천적인 경우나 후천적인 경우 둘 다 있기 때문에 한 집안에 엘리멘트들이 많은 경우도 있겠죠!
2.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서류상으로는 사망한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3. 현재는 두 가지 정도로 제한할까 생각중입니다. 원래 설정은 두 가지 이상의 능력도 사용가능하다는 거지만 그렇게 되면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것 같아서요.
4. 사망 시점은 현재로부터 100년 전까지로 제한됩니다!
>>20 어서오세요!! 저희 엘워 스레는 누구던 환영한답니다! 많이많이 들어와주셔요!! -
24 이름 없음◆3ntIsG9qaQ (257245E+60) 2018. 2. 9. 오후 10:27:20>>23 그리고 상관없는 질문이긴 한데, 챕터 1 스레를 읽다가 의문이 들었어. 챕터 1에 참가한 사람들은 시트스레에 챕터 2 인증코드를 따로 적어야하니? 아니면 챕터 1때 쓴 인코를 써야해?
-
25 이름 없음◆8P2zkUnEZY (6531912E+5) 2018. 2. 9. 오후 10:34:12>>23 챕터 1 참가자분들은 챕터 2에 참가하고 싶으실 시 따로 인코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기존 엘리멘트 시트 재활용을 어느 선에서 허용할 목적으로 인코를 적게 했는데 이게 친목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보니 그냥 전부 새롭게 시작하는 쪽으로 결정했거든요.
-
26 이름 없음◆3ntIsG9qaQ (257245E+60) 2018. 2. 9. 오후 10:36:02>>25 그렇구나. 답변 해줘서 고맙구 시트 가져올게. :)
그리고 제한적으로는 사용이..가능할지도 몰라.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경우 토의스레에 건의해보는것도 좋구. 아마도. 일단 가져올게 :) -
27 이름 없음◆3ntIsG9qaQ (257245E+60) 2018. 2. 9. 오후 10:47:33"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제가 저렇게 작게 보이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떨어지는건 싫지만요."
"월야예요. 야미라고 부르셔도 괜찮아요."
1. 이름: 은 월야(隱 月夜)/미에가쿠레 츠키야미(見え隠れ 月闇) (자세한 사항은 기타사항에 서술.)
2. 나이/성별: 사망 당시 16/여
3. 키/몸무게: 156cm / 45.2kg
4. 출신 국가/도시: 그레이트 스피어/타카미츠
5. 전투 방식: 돌격형 칼립토스. 한 자루의 낫을 들고 전장에 제일 먼저 뛰쳐나간다. 낫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터라, 낫으로 상대의 무기를 쳐올려 무력화 시키거나 날 부분으로 끌어당겨 베는 등, 화려하면서도 간단한 방법을 선호하곤 하였다.
6. 사용 무기: 그녀의 키 만한 낫.
7. 외형: 이름과 달리 월야는 동양적인 색채가 그리 묻어나지 않았던 것 같다. 혼혈아였던 탓인지 동서양의 기준이 애매모호했다. 기다란 흑발과 대비되는 새하얀 피부는 어머니의 것 이었고, 짙은 속눈썹은 아버지의 것 이었다. 눈의 색은 옅은 홍차빛에 가까웠고, 언제나 위가 아닌 아래를 묵묵하게 쳐다보곤 하였다. 입술은 도톰했으나 색채가 옅었다. 작은 키와 마른 듯, 혹은 정상적인 듯 하나 몸매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 몸을 기준으로 살갗을 원피스, 긴 후드티와 같이 피부가 덮이는 옷으로 자주 덮곤 하였다. 간혹가다 동양적인 색채가 잔뜩 묻어나는 여러 전통 의상들을 입곤 하였으나, 주로 유카타나 개량한복을 즐겨 입고는 하였다. 손도 작고 발이 작은 터라 그에 맞은 앙증맞은 신발이 있기도 하였고. 머리 위엔 투명한 베일이 씌워져있었고, 파이오스 템플에서 칼교가 아닌 다른 종교의 신도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선물 받았다고 하였다. 월야는 이 베일을 평상시에도 쓰고 다니며, 가끔은 돌돌 말아 머리를 올려 묶을 때 장신구처럼 보이게 하기도 하였다. 전투시에는 맨발로 자주 달려나가곤 하였다.
8. 성격: 소녀는 유하고, 친절했다. 칼립토스의 편견과는 달리 풀 한포기도 제대로 꺾지 못할 듯 여렸지만 막상 그 순수한 모습으로 거침없는 행동을 보이는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싫다고 정확하게 말 할 수 있으나 어느정도 머뭇거리거나 돌려말하는 부분이 조금이나마 있었다 하였다. 이하 공란.
9. 세계에 대한 감정: 과거 타카미츠가 있던 자리에서부터 대대로 자리를 지키며 부를 쌓고 다른 이름있는 집안과 교류를 해왔던 은(隱)(대외적으로 은 가문이라 알려져있지만, 이 가문은 본디 미에가쿠레 라고 불리었다.) 가문은 엘리멘트가 되는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제 주변 친척들과 달리 평범하게 태어났으나 몸이 약하고 세명의 엘리멘트 오라비를 이어 고명딸로 태어나 오냐오냐, 얌전하게 타카미츠에서 자라왔던 소녀는 그녀를 쫓아다니던 스토커에 의해 건물에서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랜드마크에 비슷할 정도로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도중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겠지만 원망은 하지 않았더란다. 오히려 그 스토커와 그가 변하게 된 자신을 만든 세상을 가엾게 여겼더란다. 세계에 대한 감정은 비탄.
10. 평상시 생활: 월야는 평상시 길거리를 둘러보곤 하였다. 모순적이게도 높은 건물 위를 좋아하는 터라, 어느 지역에 가도 건물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곤 하였다.
11. 기타사항:
- 앞서 말하였던 은(隱) 가문은 엘리멘트의 비중이 높다. 오래 전 부터 부를 축적하고 여러 집안과 교류를 했던 은 가문은 현재 고명딸이던 월야를 잃고 비탄에 빠져있다.
- 은(隱) 가문은 본디 미에가쿠레 라고 불리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비슷한 의미의 숨을 은을 써 은 씨 성을 가지게 되었다. 가문의 이름이 두 개이기 때문에 두개의 이름중 원하는 이름을 택하게 하였고, 월야의 다른 이름은 미에가쿠레 츠키야미(見え隠れ 月闇) 로, 야미 라는 애칭으로 불리었다 하였다.
- 3명의 오빠 이름은 각각 성을 제외하고 마모루,백연,스죠. 우연의 일치인지 셋 다 번개의 엘리멘트다.
- 은(隱) 가문의 일원은 노란 계열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개중엔 갈색 눈도, 홍차빛의 눈도 있었지만.
- 월야는 혼혈이라 하였다. 어머니는 비샤 출신이었고, 아버지는 비샤, 정확히는 루미너스의 재단에서 일하고 있던 어머니와 눈이 맞아 결혼을 했다 하였다.
- 월야의 취미는 책을 읽는 것 이었다. 장르가 정상적이지 못한 것이 문제였지만.
- 산타 무에르테, 누군가는 칼립토스인 월야를 그렇게 불렀다. 월야는 그 명칭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였다. -
28 이름 없음◆BHaRsR9j1M (8208862E+5) 2018. 2. 9. 오후 10:50:47>>25
그럼 시즌 1때 썼던 인증코드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인증코드를 써야하나요? -
29 이름 없음◆8P2zkUnEZY (6531912E+5) 2018. 2. 9. 오후 10:51:20>>26 그렇군요... 그럼 스레를 진행하면서 계속해서 고민해봐야겠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트 기다릴게요!!
또한 저희 스레는 챕1참가자 분들이 아니더라도 최대한 스토리 및 설정을 쉽게 이해해서 중도 참여가 쉽게 되도록 할 예정이기에 만약 스토리에 관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챕1의 레주이기도 한 제가 최대한 챕2에 적응하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
30 이름 없음◆8P2zkUnEZY (6531912E+5) 2018. 2. 9. 오후 11:04:08>>28 네, 완전히 새로운 인증 코드로 부탁드릴게요!
>>27 첫 시트부터 독특한 설정이 나왔네요! 전부다 패스 가능하지만 한 가지를 살짝 손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칼립토스란 존재가 세계를 파괴하려는 본능이 있는 이들이기 때문에 그저 비탄이라는 감정보다는 세계를 파괴할 동기가 될만한 감정 또한 추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MPC인 한희영의 ‘무감정’은 약간 특별한 케이스로, 스토리가 조금 진행되고 난 후에 어째서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
31 이름 없음◆8P2zkUnEZY (6531912E+5) 2018. 2. 9. 오후 11:10:09그리고 제가 조만간 수업이 있기에 이후에 올라오는 시트 및 질문들은 나중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32 이름 없음◆3ntIsG9qaQ (257245E+60) 2018. 2. 9. 오후 11:11:16>>30 그러면 비탄과 증오로 가능할까? :0
-
33 이름 없음◆8P2zkUnEZY (6531912E+5) 2018. 2. 9. 오후 11:26:40>>32 네, 가능해요! 그 부분만 수정해주셔서 시트를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34 수정완료~ ◆3ntIsG9qaQ (257245E+60) 2018. 2. 9. 오후 11:29:08"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제가 저렇게 작게 보이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떨어지는건 싫지만요."
"월야예요. 야미라고 부르셔도 괜찮아요."
1. 이름: 은 월야(隱 月夜)/미에가쿠레 츠키야미(見え隠れ 月闇) (자세한 사항은 기타사항에 서술.)
2. 나이/성별: 사망 당시 16/여
3. 키/몸무게: 156cm / 45.2kg
4. 출신 국가/도시: 그레이트 스피어/타카미츠
5. 전투 방식: 돌격형 칼립토스. 한 자루의 낫을 들고 전장에 제일 먼저 뛰쳐나간다. 낫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터라, 낫으로 상대의 무기를 쳐올려 무력화 시키거나 날 부분으로 끌어당겨 베는 등, 화려하면서도 간단한 방법을 선호하곤 하였다.
6. 사용 무기: 그녀의 키 만한 낫.
7. 외형: 이름과 달리 월야는 동양적인 색채가 그리 묻어나지 않았던 것 같다. 혼혈아였던 탓인지 동서양의 기준이 애매모호했다. 기다란 흑발과 대비되는 새하얀 피부는 어머니의 것 이었고, 짙은 속눈썹은 아버지의 것 이었다. 눈의 색은 옅은 홍차빛에 가까웠고, 언제나 위가 아닌 아래를 묵묵하게 쳐다보곤 하였다. 입술은 도톰했으나 색채가 옅었다. 작은 키와 마른 듯, 혹은 정상적인 듯 하나 몸매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 몸을 기준으로 살갗을 원피스, 긴 후드티와 같이 피부가 덮이는 옷으로 자주 덮곤 하였다. 간혹가다 동양적인 색채가 잔뜩 묻어나는 여러 전통 의상들을 입곤 하였으나, 주로 유카타나 개량한복을 즐겨 입고는 하였다. 손도 작고 발이 작은 터라 그에 맞은 앙증맞은 신발이 있기도 하였고. 머리 위엔 투명한 베일이 씌워져있었고, 파이오스 템플에서 칼교가 아닌 다른 종교의 신도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선물 받았다고 하였다. 월야는 이 베일을 평상시에도 쓰고 다니며, 가끔은 돌돌 말아 머리를 올려 묶을 때 장신구처럼 보이게 하기도 하였다. 전투시에는 맨발로 자주 달려나가곤 하였다.
8. 성격: 소녀는 유하고, 친절했다. 칼립토스의 편견과는 달리 풀 한포기도 제대로 꺾지 못할 듯 여렸지만 막상 그 순수한 모습으로 거침없는 행동을 보이는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싫다고 정확하게 말 할 수 있으나 어느정도 머뭇거리거나 돌려말하는 부분이 조금이나마 있었다 하였다. 이하 공란.
9. 세계에 대한 감정: 과거 타카미츠가 있던 자리에서부터 대대로 자리를 지키며 부를 쌓고 다른 이름있는 집안과 교류를 해왔던 은(隱)(대외적으로 은 가문이라 알려져있지만, 이 가문은 본디 미에가쿠레 라고 불리었다.) 가문은 엘리멘트가 되는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제 주변 친척들과 달리 평범하게 태어났으나 몸이 약하고 세명의 엘리멘트 오라비를 이어 고명딸로 태어나 오냐오냐, 얌전하게 타카미츠에서 자라왔던 소녀는 그녀를 쫓아다니던 스토커에 의해 건물에서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랜드마크에 비슷할 정도로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도중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겠지만 원망은 하지 않았더란다. 오히려 그 스토커를 가엾게 여기고, 자신을 만든 세상을 증오하였더란다. 세계에 대한 감정은 비탄과 증오.
10. 평상시 생활: 월야는 평상시 길거리를 둘러보곤 하였다. 모순적이게도 높은 건물 위를 좋아하는 터라, 어느 지역에 가도 건물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곤 하였다.
11. 기타사항:
- 앞서 말하였던 은(隱) 가문은 엘리멘트의 비중이 높다. 오래 전 부터 부를 축적하고 여러 집안과 교류를 했던 은 가문은 현재 고명딸이던 월야를 잃고 비탄에 빠져있다.
- 은(隱) 가문은 본디 미에가쿠레 라고 불리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비슷한 의미의 숨을 은을 써 은 씨 성을 가지게 되었다. 가문의 이름이 두 개이기 때문에 두개의 이름중 원하는 이름을 택하게 하였고, 월야의 다른 이름은 미에가쿠레 츠키야미(見え隠れ 月闇) 로, 야미 라는 애칭으로 불리었다 하였다.
- 3명의 오빠 이름은 각각 성을 제외하고 마모루,백연,스죠. 우연의 일치인지 셋 다 번개의 엘리멘트다.
- 은(隱) 가문의 일원은 노란 계열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개중엔 갈색 눈도, 홍차빛의 눈도 있었지만.
- 월야는 혼혈이라 하였다. 어머니는 비샤 출신이었고, 아버지는 비샤, 정확히는 루미너스의 재단에서 일하고 있던 어머니와 눈이 맞아 결혼을 했다 하였다.
- 월야의 취미는 책을 읽는 것 이었다. 장르가 정상적이지 못한 것이 문제였지만.
- 산타 무에르테, 누군가는 칼립토스인 월야를 그렇게 불렀다. 월야는 그 명칭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였다. -
35 이름 없음◆8P2zkUnEZY (3551186E+5) 2018. 2. 10. 오전 1:33:49>>34 확인 완료했습니다. 더 이상 수정할 건 없어 보이니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챕터 2가 진행되는 동안 잘 부탁드려요 월야주!!
-
36 이름 없음◆INHvNHBRyE (050355E+54) 2018. 2. 10. 오전 1:53:11
" 반갑네 제군들. 캡틴이라고 부르게나. "
" 지금! 개연의 때가 도래하였으니, 위대하신 코어의 명을 받들어 인류를 멸종시킨다. "
이름 :: 알렉세이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나이/성별 :: (사망 당시/ 24) / ♂
키/몸무게 :: 182cm / 75kg
출신국가/도시 :: 블루레이크/ Aquamare
전투방식 :: [창조형/C-Type]
수 많은 인간형 에러들을 창조하여 배치하고 공격시킨다. 에러들은 대다수가 착검한 상태인 라이플을 들고 있지만 의무병이나 대포 같은 것도 창조할 수 는 있는 모양. 개개인의 전투능력은 보잘 것 없지만 알렉세이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지능이 없는 존재라는 점과 알렉세이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용병술 덕에 위력은 매우 높아진다.
핀치에 몰리는 순간에는 창조했던 에러들을 모조리 회수하여 단 하나의 에러를 창조한다.
그러나 창조하는데 제약이 붙은 에러라 여러가지로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
1 - 코어의 허가가 떨어질 것
2- 다른 에러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것
3- 근처에 바다나 호수가 있을 것
위 제약을 모두 통과했을 때, 바다나 호수에서 그가 만들어낼 수 있는 하나의 에러를 창조가 가능하다. 거대한 함선이라는 사실 외에는 아무 것도 알려진게 없다.
사용 무기 :: 은색 리볼버.
외형 :: 날렵하고 냉정할 것 같아 보이는 느낌의 남자. 검은색 눈동자와 검청의 머리카락이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을 더 해준다. 조금 준수한 이목구비를 보유하고 있으나 왼쪽 눈을 덮은 갈색 안대와 짜증나 보이는 표정이 다가가기 힘들게 만든다. 평소에는 앞 머리를 안대쪽으로 쓸어넘기는 식으로 머리카락을 반듯하게 정리하지만, 딱히 일이 없거나 할 때는 부스스한 상태로 방치한다.
182cm 75kg로 팔 다리가 가냘퍼 보이지만 예상외로 단련을 해둔건지 힘 쓰거나 하는 일도 무리없이 해낸다.
사복 차림은 후줄근한 와이셔츠에 청바지와 검은색 구두. 다리가 길어서 대충 입어도 그런대로 스타일이 살아나는 체질이다.
전투 혹은 호출이 있을 때는 흰색 셔츠 위에 검은색 조끼를 입으며 하의는 검은색 바지에 갈색 구두로 조금 비싸보이는 옷을 입는다. 머리에는 백색 장교의 모자를 쓰고 옷 위에 백색 롱코트를 걸치며, 보다시피 일 할 때와 아닐 때 구분이 확실하다.
안대의 경우에는 사복차림 때는 시선을 많이 끌기 때문에 안대를 벗고 색이 들어가 있는 안경을 써서 다친 눈을 조금이나마 가린다.
성격 :: 외견상 난폭하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느슨하고 차분하다.
약간 오만하고 하이텐션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그렇게 쉽게 폭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강한 적개심과 코어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차분한 청년이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본래의 모습을 보면 대다수의 동료들이 당황하기 일수이다.
전투중에도 항상 과격하고 잔혹하게 에러를 부릴 때가 많지만 그러면서도 언제나 침착하게 상대방의 수를 읽는 지장.
세계에 대한 감정 :: 복수/분노
>>0 https://www.evernote.com/shard/s538/sh/10167aae-58d5-4ca7-aef6-ae42e5de97a4/b197099c4170f4151c80948be9cdd9f2
평상시 생활 ::
사람사이에 숨어서 지내지만 딱히 할 일이 없어서 백수로 지낸다.
주로 카페에서 하염없이 책을 읽거나, 하숙집에서 게임을 한다.
기타 사항 ::
< 생전 복수 대상자들은 이미 대부분이 늙어버렸거나 사망한 상태이다.
< 그 때문에 그 자손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자신의 전 약혼녀의 손녀는 현직 엘리멘탈인지라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좋아하는 것은 디저트류. 단 음식을 좋아해서 자주 먹기 때문에 정작 밥 때가 오면 거르거나 간단히 먹는다.
< 싫어하는 것은 쓴 것. 입에 안 맞는다고 한다.
< 부활 이후 여러가지 사건을 발생시켰으며 엘리멘탈 본사에서는 칼립토스 - 캡틴 이라고 부르며 위험물 취급을 하고 있다.
< 본인이 창조한 에러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
37 이름 없음◆8P2zkUnEZY (3551186E+5) 2018. 2. 10. 오전 2:09:35>>36 이번엔 엄청난 스케일의 시트가 등장했네요!! 좋아요 좋아, 이렇게 스케일 막막 늘어가는 거 되게 좋다구요! (뭔
지금은 수업 남은 거 하나하고 시험 준비 때문에 바로 답을 못 그리는 것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38 이름 없음◆INHvNHBRyE (050355E+54) 2018. 2. 10. 오전 2:11:25>>37 괜찮아요! 수업과 시험에 집중해주세요!
-
39 이름 없음 (3308428E+5) 2018. 2. 10. 오전 2:54:26음.. 시트를 내고싶은데 레주하고 설정을 상의하고싶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있지만 + 독립된 지능을 지니고 있다.
를 섞어서, '인간을 지키고싶어하는 상냥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지만 본능적인 파괴욕구 탓에 괴로워하며 고뇌하는' 설정의 아이로 생각했어요. 가능할까요? 안된다면 타협 가능한 선에서 조금 수정해서라도 한번 이용해보고 싶은 설정이라 물어봅니다!
그리고 설정을 제가 잘 이해못해서...
코어파괴=당시 존재하던 모든 칼립토스 파괴(이게 챕터1) -> 2년 후(챕터2)
챕터2에 등장하는 칼립토스는 n년 전에 죽은 사람들이 '새롭게 만들어진 또다른' 코어의 영향으로 부활한 것
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
40 이름 없음◆8P2zkUnEZY (3182983E+5) 2018. 2. 10. 오전 5:19:22>>39 음.. 해당 설정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할 수 없는게 챕터 2 자체가 어떻게 보면 그런 고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일단 시트는 파괴욕구 내지 부정적인 감정 이외에 모든 감정은 차단당한 설정의 캐릭터로 내신 다음 나중에 '어떤 이유'로 그 차단된 감정이 다시 느껴져서 고뇌가 시작되게 하는 건 어떨지 건의해봅니다.
그리고 네, 맞습니다. 저 겁나(...) 긴 이야기의 주제를 단 한 문장으로 정확하게 축약하셨군요! (쫌
>>36 시트 확인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캐릭터에요. 물론 그게 곤란하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거기다 칼립토스 캐릭터에 걸맞은 불행한 과거를 지니고 있는 것 까지 합쳐서 엘워 챕2 시트 특성에 딱 들어맞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고로 이 멋진 시트는 바로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알렉주! 챕터 2가 진행되는 동안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41 이름 없음◆INHvNHBRyE (050355E+54) 2018. 2. 10. 오전 5:57:41>>40 잘 부탁드려요 캡틴!
-
42 이름 없음◆8P2zkUnEZY (3182983E+5) 2018. 2. 10. 오전 6:31:29현재 돌격형과 창조형 칼립토스 시트가 하나씩 들어왔으며, 아직 들어오지 않은 지원형 칼립토스 시트를 포함한 세 개의 시트가 더 들어올 시 본 스레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
43 이름 없음◆8P2zkUnEZY (3182983E+5) 2018. 2. 10. 오후 1:13:11갱신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저녁에 첫번째 이벤트를 여는 건 힘들 것 같아보이는군요... 그렇지만 만약 오늘 안에 시트가 적절히 들어온다면 일요일 오후 10시에라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
44 뭬에에◆5/xTNT1/os (6641796E+5) 2018. 2. 10. 오후 1:15:51"너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생각보다 빠르고 간단하니까..."
1. 이름: 다이도우지 아게하 大堂寺 揚羽
2. 나이/성별: 16/여
3. 키/몸무게: 158cm/45kg
4. 출신 국가/도시: 그레이트 스피어/셀리온
5. 전투 방식: 지원형. 불을 사용해서 벽을 치거나 울타리를 두르는 등, 적의 이동을 제한한다. 불덩이 자체를 던지는 식으로 지정사수 역을 맡을 때도 있다. 작은 범위나 물체는 소각도 가능하다. 손을 대고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멀리 있는 것은 안 됨.
6. 사용 무기: 그런 거 없다.(어린애한테 무기를 쥐어주면 위험하다.)
7. 외형: 눈꼬리가 높은 자줏빛의 눈, 완전한 까만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평범한 열여섯 소녀. 머리카락은 보통 위로 틀어올린 만두머리를 하고 다니기 때문에 풀면 생각보다 긴 길이에 사람들을 놀래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머리에는 나비 모양 리본을 묶고 다닌다. 약간 말상. 모 늑대 가문의 둘째딸을 생각하면?
8. 성격: 감정표현이 희박하고 잘 웃지 않는 타입. 세상에 달관한 듯한 언행을 보여준다. 간단히 말하자면 쿨-시크-스파이시(??)! ..인데, 평소에는 그를 숨기고 범인인 척 하고 있다. 그 나이 또래 여자애들처럼 자주 웃(는 척 하)고, 명랑(한 척)하고, 수다를 좋아하(는 척 한)다. 성격을 연기할 때는 말이 많아지지만, 듣다보면 아무말 대잔치인 걸 알 수 있다.
오히려 쿨한 성격으로 돌아오면 훨씬 조리있게 말한다. 이 성격을 드러내는 건 주로 전투 시이지만 아게하 맘대로. 그러나 무엇이 "원래의 성격"일까? 그것은 X글에도 나와있지 않다.(??) 쿨한 성격인 편이 아게하에게는 편해 보이지만, 완벽하게 그런 것은 아니고, 약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뭘?
9. 세계에 대한 감정: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세계는 빨리 사라지는 쪽이 모두에게 좋다. 그것이 정답!
아게하는 열일곱이 되기 전에 자살을 했다. 전엔 사실은 엘리멘트였어. (UFE에서는 아게하에게 감탄했다.) 아마 열여섯에겐 견디기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그 나이쯤이면 다들 자아에 환멸을 한 번씩 느끼지만, 아게하는 정도가 더했다. 그것은 일종의 두려움이다. 환상의 파괴, 자신을 잃어버리며 지켜야만 하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저런! 생일이 얼마 안 남았던데.) 아게하는 세상을 사랑하길 포기했다. 세계는, 어린 여자애조차,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하는 이 세계는, 사랑할 가치도 존재할 가치도 없다. 하물며 어린 여자애인 아게하가, 자기를 버려가면서까지 세계를 지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 (있다 하더라도) 아게하에겐 너무 큰 충격이었다. 어린애니까. 그치?
10. 평상시 생활: 출신지가 아니라 트리스티스의 더스크 숲 안쪽에서 불법 거주 중이다. (그리 돌아가기는 싫다.) 걸리면 잡혀간다. 삐뽀삐뽀. 사람한테 들키면 삼림감시원 딸인 척 한다. 귀신인 척도 해봤다. 양심이 뭐예요? 매일매일 숨바꼭질 같은 스릴넘치는 생활!
알바도 한다. 보통 베이비시터. 돈은 현금으로 안 주시면 안 받아요.(고객들은 꿀이다.) 자기가 알아서 광고내고 돈벌러 다닌다. 세계멸망이 꿈인 애가 애보기도 하러 다니고 X판이다.
11. 기타사항:
아게하가 좋아하는 것-크림빵, 햄커틀릿. 크림빵은 하나, 햄커틀릿은 두 개 사기. 크림빵 반으로 갈라먹기. 세라복.
아게하가 싫어하는 것-귀찮음, 꼭 귀찮게 이 숲속에서 뭐하니? 라고 물어보는 애들.(갑자기 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단 말이야.)
물론, 아게하는 호랑나비揚羽. (그러니까 머리에 나비를 묶고 있다.)
부모님은 사고를 당하셨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셨지.
(나비가 있으니까, 당연히 꽃도 있다.) 여동생하고는 세 살 차이(였)다.
여동생은 힘이 없으니까 언니가 여동생을 잘 챙겨야 했다.
여동생은 힘이 없으니까 힘이 센 언니를 부러워했다.
가사 전반에 능하다. 요리는 못한다. 맨날 여동생이 밥 했다.
학교도 안 다니는 주제에 세라복 입고 다닌다.
업무 중에 누군가를 마주치는 건 싫어요! 정말 싫어요!
비밀! 거짓말 구분하기! 가짜로 웃으면 눈이 안 웃는다! (정말?)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해야지.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총이요? 잘 쏴요..그것도 아주...틀림없이 (사격 게임을) 해 봤을 거야.
소년병이요? 청소년 노동법을 어기면 안 돼요!(그런 건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총 왜 안 쓰냐구요? 너무 많이 써서 질렸거든. 너무 많이..
(UFE는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세뇌를 당하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잘 알고 있다.
여동생은 많이 자랐을 것이다. 지금쯤이면 취직도 했겠네.(초등학생이었는데?)몇 년이 지났는데. -
45 이름 없음◆8P2zkUnEZY (3182983E+5) 2018. 2. 10. 오후 1:41:16>>44 어흐악 시트가 올라왔었군요!! 바로 확인들어가겠습니다!
음... 다른 건 통과가 가능하지만 평상시 생활의 내용을 약간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부족하다거나 틀린 설정이 있다거나 한게 아니라, 이번 챕터2 스토리는 대부분 참가자 캐릭터들이 정해진 거점 없이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이뤄지기 때문이거든요. 따라서 트리스티스 더스크 숲 같은 특정 장소를 언급하는 내용의 설정은 약간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괜찮으니 그 부분만 수정을 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뭔가 독특해보이는 컨셉의 여자아이같네요! -
46 뭬에에◆5/xTNT1/os (0280017E+5) 2018. 2. 10. 오후 2:02:59>>44
아 그럼
10. 평상시 생활:
꽃이나 나무가 있으면 뭐든지 구경하러 다닌다. (그래봤자 찾는 꽃은 없을걸.) 숲을 산책하러 다니기도 하고 그냥 거리를 걸어다니기도 한다. 젊은 여자들을 피하는 것 같다.
가끔 알바도 한다. 보통 베이비시터. 돈은 현금으로 안 주시면 안(못) 받아요.(고객들은 꿀이다.) 자기가 알아서 광고내고 돈벌러 다닌다. 세계멸망이 꿈인 애가 애보기도 하러 다니고 X판이다.
만 이렇게 수정할게! 괜찮을까:)? -
47 이름 없음◆8P2zkUnEZY (3182983E+5) 2018. 2. 10. 오후 2:07:01>>46 네 이정도면 괜찮을것 같네요! 이 수정사항만 반영해서 시트를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48 이름 없음◆8P2zkUnEZY (3182983E+5) 2018. 2. 10. 오후 2:34:25일단 본스레는 내일 중으로 올리도록 하겠으며, 제가 생각한 정원이 다 채워지진 않았지만 돌격/창조/지원형 칼립토스가 전부 한 분씩 채워졌으니 이벤트는 일요일 오후 10시에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
49 아게하 시트 수정◆5/xTNT1/os (8679872E+5) 2018. 2. 10. 오후 7:11:38"너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생각보다 빠르고 간단하니까..."
1. 이름: 다이도우지 아게하 大堂寺 揚羽
2. 나이/성별: 16/여
3. 키/몸무게: 158cm/45kg
4. 출신 국가/도시: 그레이트 스피어/셀리온
5. 전투 방식: 지원형. 불을 사용해서 벽을 치거나 울타리를 두르는 등, 적의 이동을 제한한다. 불덩이 자체를 던지는 식으로 지정사수 역을 맡을 때도 있다. 작은 범위나 물체는 소각도 가능하다. 손을 대고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멀리 있는 것은 안 됨.
6. 사용 무기: 그런 거 없다.(어린애한테 무기를 쥐어주면 위험하다.)
7. 외형: 눈꼬리가 높은 자줏빛의 눈, 완전한 까만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평범한 열여섯 소녀. 머리카락은 보통 위로 틀어올린 만두머리를 하고 다니기 때문에 풀면 생각보다 긴 길이에 사람들을 놀래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머리에는 나비 모양 리본을 묶고 다닌다. 약간 말상. 모 늑대 가문의 둘째딸을 생각하면?
8. 성격: 감정표현이 희박하고 잘 웃지 않는 타입. 세상에 달관한 듯한 언행을 보여준다. 간단히 말하자면 쿨-시크-스파이시(??)! ..인데, 평소에는 그를 숨기고 범인인 척 하고 있다. 그 나이 또래 여자애들처럼 자주 웃(는 척 하)고, 명랑(한 척)하고, 수다를 좋아하(는 척 한)다. 성격을 연기할 때는 말이 많아지지만, 듣다보면 아무말 대잔치인 걸 알 수 있다.
오히려 쿨한 성격으로 돌아오면 훨씬 조리있게 말한다. 이 성격을 드러내는 건 주로 전투 시이지만 아게하 맘대로. 그러나 무엇이 "원래의 성격"일까? 그것은 X글에도 나와있지 않다.(??) 쿨한 성격인 편이 아게하에게는 편해 보이지만, 완벽하게 그런 것은 아니고, 약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뭘?
9. 세계에 대한 감정: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세계는 빨리 사라지는 쪽이 모두에게 좋다. 그것이 정답!
아게하는 열일곱이 되기 전에 자살을 했다. 전엔 사실은 엘리멘트였어. (UFE에서는 아게하에게 감탄했다.) 아마 열여섯에겐 견디기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그 나이쯤이면 다들 자아에 환멸을 한 번씩 느끼지만, 아게하는 정도가 더했다. 그것은 일종의 두려움이다. 환상의 파괴, 자신을 잃어버리며 지켜야만 하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저런! 생일이 얼마 안 남았던데.) 아게하는 세상을 사랑하길 포기했다. 세계는, 어린 여자애조차,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하는 이 세계는, 사랑할 가치도 존재할 가치도 없다. 하물며 어린 여자애인 아게하가, 자기를 버려가면서까지 세계를 지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 (있다 하더라도) 아게하에겐 너무 큰 충격이었다. 어린애니까. 그치?
10. 평상시 생활:
꽃이나 나무가 있으면 뭐든지 구경하러 다닌다. (그래봤자 찾는 꽃은 없을걸.) 숲을 산책하러 다니기도 하고 그냥 거리를 걸어다니기도 한다. 젊은 여자들을 피하는 것 같다.
가끔 알바도 한다. 보통 베이비시터. 돈은 현금으로 안 주시면 안(못) 받아요.(고객들은 꿀이다.) 자기가 알아서 광고내고 돈벌러 다닌다. 세계멸망이 꿈인 애가 애보기도 하러 다니고 X판이다.
11. 기타사항:
아게하가 좋아하는 것-크림빵, 햄커틀릿. 크림빵은 하나, 햄커틀릿은 두 개 사기. 크림빵 반으로 갈라먹기. 세라복.
아게하가 싫어하는 것-귀찮음, 꼭 귀찮게 이 숲속에서 뭐하니? 라고 물어보는 애들.(갑자기 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단 말이야.)
물론, 아게하는 호랑나비揚羽. (그러니까 머리에 나비를 묶고 있다.)
부모님은 사고를 당하셨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셨지.
(나비가 있으니까, 당연히 꽃도 있다.) 여동생하고는 세 살 차이(였)다.
여동생은 힘이 없으니까 언니가 여동생을 잘 챙겨야 했다.
여동생은 힘이 없으니까 힘이 센 언니를 부러워했다.
가사 전반에 능하다. 요리는 못한다. 맨날 여동생이 밥 했다.
학교도 안 다니는 주제에 세라복 입고 다닌다.
업무 중에 누군가를 마주치는 건 싫어요! 정말 싫어요!
비밀! 거짓말 구분하기! 가짜로 웃으면 눈이 안 웃는다! (정말?)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해야지.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총이요? 잘 쏴요..그것도 아주...틀림없이 (사격 게임을) 해 봤을 거야.
소년병이요? 청소년 노동법을 어기면 안 돼요!(그런 건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총 왜 안 쓰냐구요? 너무 많이 써서 질렸거든. 너무 많이..
(UFE는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세뇌를 당하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잘 알고 있다.
여동생은 많이 자랐을 것이다. 지금쯤이면 취직도 했겠네.(초등학생이었는데?)몇 년이 지났는데.
--
수정완료! 많이들 와줬으면 좋겠다..*UU*본스레 두근두군..!! -
50 이름 없음 (6144276E+5) 2018. 2. 10. 오후 7:21:01레주, 저기, 죄송하지만... 캐릭터가 3개가 생각나 버렸는데, 뭘 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돌격형, 지원형, 창조형 중에서 골라주실 수 있나요?
-
51 이름 없음 (6144276E+5) 2018. 2. 10. 오후 7:29:56음, 그러니까 젠틀한 거한 금발 대검사, 무신경하고 말수 적은 저격수, 머리에 모니터를 뒤집어쓴 4차원 DJ가 준비되어 있어요,
-
52 나비야◆khiHdKaJuY (4536989E+5) 2018. 2. 10. 오후 8:12:37"칼립토스가 폐암에 걸려 죽으면 안 쪽팔리겠냐고? …칼립토스도 암에 걸리나?"
1. 이름 : 나비야
2. 나이/성별 : 날짜 상 죽은 나이 16세/여성
3. 키/몸무게 : 155cm/40kg
4. 출신 국가/도시 : 프레테라/시온 힐즈
5. 전투방식 : 돌격형
6. 사용무기 : 월도月刀
7. 외형 : 예쁘장한 외형의 소녀. 어깨선을 한 뼘 정도 덮는 길이의 까만 머리카락. 눈을 덮을 정도로 덥수룩히 기른 앞머리는 거추장스럽다는 듯이 옆으로 넘겼으나 이내 얼마 가지 않아 다시 사르르 쓸려내려온다. 머리핀으로 고정시키면 될 일이지만 고집스럽게 옆으로 넘기는 보랏빛 눈동자가 한껏 투덜거림을 머금었다.
갓 구워낸 식빵처럼 보드러운 뺨, 쿡 찌르면 단물이 흐를 듯 달콤한 외형. 하지만 날카롭게 올라간 눈꼬리와 신경질적인 분위기가 사랑스러움을 한껏 깎아내린다.
8. 성격 : 까탈스럽고 신경질적. 이는 낯가림이며 어느정도 친해지면 완화된다.
9. 세계에 대한 감정 : "세계? …자신의 죽음을 받들어 모시고자 수백의 인간을 희생시키는 인간과 그 인간을 품고 있는 세계 같은 것. 아하하, 그딴 것을 눈에 담고 있으니 눈알이 썩어 나자빠지는 느낌이야."
10. 평상시 생활 : 취미를 즐긴다. 주로 십자수/뜨개질/수예.
11. 기타사항
◈ 16세의 어린 나이이면서도 항상 들고다니는 장죽을 피워대는데, 그 빈도수가 굉장히 잦다. 게다가 저놈의 장죽은 어찌 된 물건인지 던져도, 날려도, 내려쳐도 절대 부서지지 않는 대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너는 폐암으로 죽은 최초의 칼립토스가 될거다. by, ???)
◈ 그녀가 싫어하는 것. 어두운 장소, 갇혀진 곳, 구속당하는 것, 누군가에게 강제적인 명령을 받는 것. 그리고 12월 31일.
◈ 할머니들을 제외한 존재들과는 접촉해본 적이 없어 타인과의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그녀에게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가 되는 것.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온다. 즉, '타인을 대하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레 사회에 던져지니 스트레스를 받아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
비야, 너 자꾸 나이도 어린게 담배 피울래?
…할머니들이.
뭐?
할머니들이 피웠던거야. 할머니가 그 위의 할머니한테, 그리고 그 할머니도 그 위의 할머니한테. 그렇게 물림받은거라고. 그리고 이제 이 세계 어디에도 할머니들은 없다고. 그러니까 내놓으라고, 이 씨ㅂ(심의생략)
…
…
…그런데 너는 어쩌다가 죽은건데?
백명 정도 살인했는데, 그 뒤로 힘에 부쳐서 죽었어. 1초만 더 빨리 죽었으면 파릇파릇한 15세로 죽었을 수 있었을 텐데. 딱 1초 더 늦어서 16살이 되어버렸네.
…거짓말도 작작하고.
진짠뎅.
아니 그래서 진짜 뭐냐고.
…혹시 그거 알아? 그… 순…
순?
…순… 창… 고추장…
…때려 치워. -
53 이름 없음 (6144276E+5) 2018. 2. 10. 오후 11:25:22"흔히 있는 일이지."
1. 이름 : 빈센트 골드윈
2. 나이/성별 : 사망 당시 29세, 남
3. 키/몸무게 : 213/135
4. 출신 국가/도시: 리베르, 세인트 루시
5. 전투 방식: 전투나 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을 맞이했을 때, 빈센트의 의지에 따라, 허공에서 중세풍의 갑옷과 투구, 대검을 소환한다. 허공에서 나타난 이 갑옷 파편들은 소환되는 즉시 자동적으로 빈센트의 몸에 완전히 장착되며, 대검 역시 그의 손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근미래 도시 한가운데에서, 완전 무장한 중세의 기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파이팅 스타일은 양손검의 리치를 이용한 양손검 검술로, 긴 검신에서 나오는 파워를 살리기보다는 막기, 견제, 튕기기, 흘리기, 페인트 동작 등 실용적인 테크닉을 중시한 실전적이고도 현란한 검술로, 빈센트 본인의 천부적인 전투 기량과 합쳐져 근접전에서 매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그가 입은 갑옷은 일반적인 금속으로 만들어진 갑옷보다도 훨씬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으며, 대부분의 현대 병기와 속성 공격에 대해, 걸어다니는 탱크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매우 뛰어난 방호능력을 보여준다.
빈센트는 본인의 뛰어난 근접전 기량과, 높은 방호능력- 다시 말해, 공격력과 방어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우수한 능력치를 앞세워 상대방을 강하게 압박하며 전진할 수 있는 전사로, 빈센트에게 접근전을 허용한다면, 뛰어난 검술과 튼튼한 갑옷을 내세우는 빈센트에 맞서 어지간해서는 우위를 점하기가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들 또한 갖고 있는데, 길다란 대검이라고 해도 결국은 근접무기이기에 적에게 근접해야 공격할 수 있다는 것과, 무거운 철갑을 입었기에 기동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 원거리 공격수단을 갖추고 있고, 어느 정도의 기동성을 갖춘 상대라면, 어리석은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빈센트를 계속 괴롭힐 수 있을 것이고, 만일 빈센트의 갑옷을 뚫고 빈센트에게 상처를 입히기 충분한 화력을 갖추고 있다면, 빈센트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빈센트의 발이 느리다고 절대로 방심하지 말라. 빈센트가 발이 느린 것은 어느 정도 이상의 긴 거리를 이동할 때에 해당하는 이야기. 6차로 도로의 횡단보도 정도의 거리 내의 적에게라면, 순간적으로 평소와는 비교도 안 될 폭발적인 속도를 내어 적에게 돌진할 수 있다.
6. 사용 무기: 거대한 대검과 풀-플레이트 일습. 대검은 검신의 날 길이만 180cm에 달하는 흉기로, 검면 또한 일반적인 검보다 훨씬 넓적한 규격 외의 물건이다. 빈센트는 이 대검을 젓가락 휘두르듯 휘두르며, 적의 무기를 가볍게 튕겨내고, 적의 몸통을 그 갑옷째로 쪼개버리곤 한다. 갑옷 일습은 표먼이 시커멓고 위협적으로 생긴 갑옷으로, 소환할 때마다 빈센트의 심경에 따라 그 외형이 조금씩 변하곤 한다. (일반적으로 취하는 특정 형상이 있는데, 위키에 시트 작성시 이미지를 첨부할 예정.)
7. 외형: 하얀 피부와 금발을 지닌 전형적인 북유럽계 사나이. 213센티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은, 훌륭하게 발달된 근육들로 가득 차 있다. 각진 턱에는 까칠까칠한 수염이 나 있으며, 이 수염은 굵은 턱선을 타고 올라가 콧수염과 이어진다. 우뚝한 콧날 양옆으로 깊이 패인 눈두덩 안의, 황금색 눈동자를 빛내는 사려깊은 반달형 눈 위로는 인상 쓰는 맹금류처럼 구부러진 눈썹이 있다. 큼직한 입은 타고난 웃는 상을 띄고 있어, 평소에도 항상 무표정과 옅은 미소의 경계선에 위치한 표정을 하고 있다.
주로 입는 옷은, 캐주얼한 드레스셔츠와 청바지를 기본으로 한 트레디셔널 스킨헤드 풍의 캐주얼 정장이다.
8. 성격: 여유작작하고 느긋하며, 능청스러운 성격.
9. 세계에 대한 감정: 테마 <응보>
그는 절대자나 초인이 아니었다. 덩치만 약간 컸을 뿐,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남들이 살아가듯이 살아가면서, 남들도 다 그런다는 핑계를 대는 사람이었다. 그는 세인트 루시의 형사였다. 적당히 부패한 형사. 갱단과 결탁해서, 적당히 그들의 비행을 눈감아 주고, 그들이 제공한 정보를 이용해서, 그들이 조직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조직원이나, 그들의 적대 조직 따위를 잡아넣어 실적을 올리며, 그 댓가로 봉급 외에도 그럭저럭 뒷돈을 받아먹으며 살아가는 그런 형사.
하지만, 어느 날, 그가 눈감아준 계획 하나가 잘못되었다... 폭탄 테러. 상대 조직에 경고를 하기 위해 실행된 그 폭탄 테러에 의해, 빈센트의 소중한 여동생이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그때 빈센트는 느꼈다. 잘못된 일을 묵인해 온 자신의 잘못이, 응보가 되어 지금 내게로 돌아왔다고. 그래서, 그는 세인트 루시의, 나아가서 리베르의 범죄를 근절하고자,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자… 정의를 이루고자 동분서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빈센트의 동분서주는 오래 가지 않았다. 그와 결탁하고 있던 갱단이 세력의 거의 절반을 잃었을 때, 빈센트는 자신의 집에 쳐들어온 암살자에 의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 얼마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빈센트는 지금껏 자신이 묵인해 온 끔찍하고도 추악한 범죄들과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그동안 애써 외면해 온 불편한 진실에 도달하게 된다. '인간은 죄를 전제로 존재한다' 는 사실을 말이다. 탐욕으로부터 시작된 범죄는, 이미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되어 있었다. 인간의 삶의 가장 깊은 부분부터, 가장 고결한 부분까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범죄가 연루되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렇기에, 빈센트의 마음은 그가 최후를 맞이하기까지, 매우 빠르게 썩어문드러져 들어갔다.
그의 삶의 마지막 순간… 빈센트의 마음에 남아 있는 것은, 분노뿐이었다. 마치 살과 근육과 내장이 썩고 나면, 뼈만이 남듯이, 분노만이 백골처럼 그의 가슴속에 널부러져 있었다. 나는 내 죄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렀는데, 왜 저들은 자신들의 죄악에 대한 대가를 치르려고 하지 않는가?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 좋은 대로 일을 진행하며, 좋은 것만을 골라 가져가려 하는가? 다른 이까지 죄악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여 파멸시켜 가면서? 혹은 자신의 동생처럼, 무고한 이에게 억울한 피해를, 혹은 죽음을 안겨 가면서? 그러면서도 그 누구도 저들을 심판하지 않는단 말인가?
칼립토스로 되살아난 빈센트는, 혹은 빈센트의 데드카피는, 동생의 상실과 자신의 죽음으로써 자기 자신의 죄값을 모두 치루었다고 여긴다. 그는 이제 세상을 누비며, "천벌" 을 대행한다. 죄악을 저지른 이를 징치한다. 그러나, 무고한 피해자를 구하지는 않는다. 그저 죄를 저지르는 자를 우선적으로 처단할 뿐이다. 그는 칼립토스로서, 인간의 법이나 하늘의 뜻이 미처 못다한 죄악의 응보를, 자신이 마지막으로 집행하려 한다.
10. 평상시 생활: 무작위로 돌아다니면서 무언가를 즐긴다. 눈에 띄는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즐기거나, 영화관에를 들어가서 영화를 보거나, 아케이드 오락실에서 조이스틱을 한바탕 돌리고 있거나, 혹은 어딘가의 서점이나 도서관에 들어가서 책을 읽거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서점이나 도서관, 헌책방 같은 곳으로 놀러간다. 해당 유흥에 드는 돈은, 생전에 만들어 두었던 비밀 계좌의 금액으로 충당하는 듯. "나 원. 노후 자금을 이렇게 까먹게 될 줄은 몰랐는걸."
11. 기타사항: 상당한 괴력의 소유자로, 그의 근육으로 가득찬 거대한 몸을 감안하더라도 이게 정말 가능한가 싶은 괴력을 종종 선보이곤 한다. 형사 노릇을 했던 사람답게 단서를 찾아내는 육감이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찾아낸 단서를 조합해서 무언가를 결정하는 지혜는… 남들과 별다를 바 없는 수준이다. -
54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12:09:36이럴수가... 자고 일어났더니 시트 두개가 들어와 있어....!! (감동) 그럼 바로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49 네 더 이상 수정할 게 없을 것 같으니 이대로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챕터 2 동안 잘 부탁드려요, 아게하주!!
>>52 음, 돌격형이라고 적어주셨는데... 시트 양식에 적혀 있듯이 어떤 스타일로 전투하시는지 간략하게나마 묘사가 가능할까요? 그 외에 나머지는 통과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칼립토스는.. 음.... 살짝 스포하자면 담배같은 걸로 죽진 않습니다...! 우리의 MPC 한희영도 칼립토스 되고나서 담배를 신나게 피워대고 있다는 설정이거든요!
>>53 와우... 거한이 나타났다...!!!! 설정만 보면 되게 강한 느낌이 팍팍 드는 군요. 별 다른 수정사항은 없어보이지만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 상 이벤트 도중 제가 몇 번 개입해서 캐릭터의 능력을 제한하는 경우가 생길 것임을 감안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엔 수정할게 없어보이니 이대로 통과시키도록 하죠! 반가워요, 빈센트주! 엘워 챕터 2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럼 최소 인원이 채워졌으니 위키를 세운 이후 오늘 낮 중으로 본스레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이벤트는 일요일 오후 10시이니 잊지 말고 모여주세요!! -
55 이름 없음 (5386294E+5) 2018. 2. 11. 오전 12:43:37비야 무기 변경하고 싶어요! 돌격형이면 냉병기에 한정되는 건가요?
-
56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12:51:48>>55 냉병기 중에서도 검, 창, 낫 종류의 무기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직 미완성이지만 위키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각 캐릭터의 위키도 작성했으니 앞으로의 시트 수정은 위키에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7%98%EB%A6%AC%EB%A9%98%ED%83%88%20%EC%9B%8C%20Ch2 -
57 이름 없음◆Oxw9s4bj.k (1725105E+5) 2018. 2. 11. 오전 1:32:32시트를 쓰다가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전투방식으로 치면 음파를 사용하는 계열, 정확히는 음악가 계열의 캐릭터를 구상중입니다. 이 경우 지원형일시엔 엘리먼트의 어느 속성에 해당합니까? 대체로 물론 안된다고 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
58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1:41:02>>57 음... 음파는 어떻게 보면 흐름에 관련된 것이라고도 생각될 수도 있기 때문에 흐름을 주무기로 삼는 번개의 엘리멘트에 포함되겠네요! (억지다(진짜 억지다
-
59 나비야◆khiHdKaJuY (5386294E+5) 2018. 2. 11. 오전 1:46:51"칼립토스가 폐암에 걸려 죽으면 안 쪽팔리겠냐고? …칼립토스도 암에 걸리나?"
1. 이름 : 나비야
2. 나이/성별 : 날짜 상 죽은 나이 16세/여성
3. 키/몸무게 : 155cm/40kg
4. 출신 국가/도시 : 프레테라/시온 힐즈
5. 전투방식 : 돌격형 / 애초에 그녀는 검을 제대로 쓰기에는 리치가 짧다. 게다가 키가 작다는 것 또한 신체적인 불리함으로 작용하며, 적과 힘겨루기로 들어가면 90% 이상의 확률로 패배가 확정된다. 그럼에도 굳이 검을 선택한 이유는 그녀가 가진 특유의 '예민함'. 검 위에 올려진 것이 머리카락 한 올까지 잡아낼 수 있는 예민한 감각, 그에 따른 신속한 반사능력과 영리한 판단능력. 또한 초당 2.27번의 참격을 날릴 수 있는 순간적인 폭발력. 하지만 지속력이 짧으며 장기전에 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그녀는 공격법은 암살자와 유사한 형식을 띈다. 빠른 스피드와 소리소문없는 조용한 발걸음으로 적진에 파고들어 단숨의 우두머리의 목을 날리는 것이 특기.
단기전 승률 88%, 장기전 승률 78%, 단체전 승률 83%, 개인정 승률 86%. 90%를 넘지 않는 것은 경험미숙. 하지만 천재에 가까운 검술의 재능이 그 모든 것을 씹어먹게끔 만들어준다. 또한 아직 성장기니 앞으로를 기대해보자.
6. 사용무기 : 환도環刀
7. 외형 : 예쁘장한 외형의 소녀. 어깨선을 한 뼘 정도 덮는 길이의 까만 머리카락. 눈을 덮을 정도로 덥수룩히 기른 앞머리는 거추장스럽다는 듯이 옆으로 넘겼으나 이내 얼마 가지 않아 다시 사르르 쓸려내려온다. 머리핀으로 고정시키면 될 일이지만 고집스럽게 옆으로 넘기는 순금색 눈동자가 한껏 투덜거림을 머금었다.
갓 구워낸 식빵처럼 보드러운 뺨, 쿡 찌르면 단물이 흐를 듯 달콤한 외형. 하지만 날카롭게 올라간 눈꼬리와 신경질적인 분위기가 사랑스러움을 한껏 깎아내린다.
8. 성격 : 까탈스럽고 신경질적. 이는 낯가림이며 어느정도 친해지면 완화된다.
9. 세계에 대한 감정 : "세계? …자신의 죽음을 받들어 모시고자 수백의 인간을 희생시키는 인간과 그 인간을 품고 있는 세계 같은 것. 아하하, 그딴 것을 눈에 담고 있으니 눈알이 썩어 나자빠지는 느낌이야."
10. 평상시 생활 : 취미를 즐긴다. 주로 십자수/뜨개질/수예. 하지만 여름에 뜨개질 목도리 만드는 것은 그만둬.
11. 기타사항
◈ 16세의 어린 나이이면서도 항상 들고다니는 장죽을 피워대는데, 그 빈도수가 굉장히 잦다. 게다가 저놈의 장죽은 어찌 된 물건인지 던져도, 날려도, 내려쳐도 절대 부서지지 않는 대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너는 폐암으로 죽은 최초의 칼립토스가 될거다. by, ???)
◈ 그녀가 싫어하는 것. 어두운 장소, 갇혀진 곳, 구속당하는 것, 누군가에게 강제적인 명령을 받는 것. 그리고 12월 31일.
◈ 할머니들을 제외한 존재들과는 접촉해본 적이 없어 타인과의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그녀에게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가 되는 것.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온다. 즉, '타인을 대하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레 사회에 던져지니 스트레스를 받아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
◈ 손재주가 좋아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잘한다. 단점은, 만들기'만' 좋아한다. 청소는 못… 아니, 안한다. 가끔 (골드버그의 장치라거나 1.78M의 성냥개비 탑을 쌓는 등의)장잉력 넘치는 것을 만들기도 한다. 역시 치우지는 않는다.
[???]
나이도 어리면서 자꾸 담배 피지 말라고.
…할머니들께서.
뭐?
할머니들께서 피웠던거야. 할머니가 그 위의 할머니한테, 그리고 그 할머니도 그 위의 할머니한테. 그렇게 물림받은거라고. 그리고 이제 이 세계 어디에도 할머니들은 없다고. 그러니까 내놓으라고, 이 씨ㅂ(심의생략)
…
…
…그런데 말이야. 너는 어쩌다가 죽은건데?
백명 정도 사람을 죽였었는데, 그게 너무 힘에 부쳐서 죽었어. 1초만 더 빨리 죽었으면 파릇파릇한 15세로 죽었을 수 있었을 텐데. 딱 1초 더 늦어서 16살이 되어버렸네.
…거짓말도 작작하고.
진짠뎅.
그래서 진짜 뭐냐고.
…음… 있지, 혹시 그거 알아? 그… 순…
순?
…순… ㅈ…
응?
…창…
뭐?
…순… 창… 고추장…
집어 치워.
//전투방법 추가와 약간의 설정 수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폐암은... 어디까지나 개그소재로 넣은 것이건만.... 스포일러까지 갈 줄은 몰랐...!
어쨌든 우리 비야는 폐암으로는 안죽는거네요! 마음껏 피워도 되겠네요 비야! -
60 이름 없음◆Oxw9s4bj.k (1725105E+5) 2018. 2. 11. 오전 1:48:58>>58 그렇군요!!(납득) 번개라면 메탈로 간다!!!
-
61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2:10:29>>59 확인 완료했습니다! 뭔가 엘리멘트로 치자면 어둠의 엘리멘트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군요. 더 이상 수정 및 추가할 건 없어보이니 이 시트 또한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챕터 2가 진행되는 동안 잘 부탁드려요, 비야주!! 조아아아 다섯명 다 채워져써!!!
-
62 이름 없음◆INHvNHBRyE (6212861E+5) 2018. 2. 11. 오전 2:15:26신난다! 드디어 5명!
-
63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2:28:39방금 말씀드렸던 대로 본스레는 낮 시간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본스레가 올라오게 되면 그 때부터 그 쪽으로 가셔서 잡담이나 일상을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벤트는 오늘 오후 10시에 있을 예정이며, 그 전에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대한 간단한 설정을 올릴 예정이니 만약 이벤트 전에 일상을 하신다면 이러한 설정을 염두해두시고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
64 이름 없음◆INHvNHBRyE (6212861E+5) 2018. 2. 11. 오전 2:32:48네 고생 많아요 캡틴
-
65 이름 없음 (4548772E+5) 2018. 2. 11. 오전 2:40:25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다 깨서(...) 통과 확인한 빈센트주입니다! 일단 이제 와서 확인해 보니 시트에 누락된 부분이 있어, 마저 잔 뒤에 일어나서 추가하려고 합니다. 전투 방식에 있어, 테크닉을 중시한 검술과 함께 타고난 체격과 힘으로 무식하게 밀어붙이는 격투기-그러니까 적을 잡아 내치거나, 벽에 메다꽂거나, 머리를 내리눌러 주저앉히거나, 다리를 걸거나, 체중을 실은 미들킥으로 중심을 무너뜨리거나-를 사용하는 부분과, 생김새에 있어 저 금발이 어벤져스의 토르마냥 어깨까지 길게 늘어진 장발이라는 부분을 적지 못했네요.
-
66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2:44:09>>65 네,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아직 새벽 두 신데 무리 마시고 마저 주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본스레가 올라오기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까요! 그나저나 저 완벽한(...?) 시트 설정에 더 추가할게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동공지진) 뭔가 그만큼 이 스레에 관심을 가져주고 계셨다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좋네요!! 흐하하하하핳 (쟤좀 끌고 가서 때려줘
-
67 이름 없음 (4548772E+5) 2018. 2. 11. 오전 2:49:47아 당연하죠. 사랑초 시절부터 줄곧 별러오던 스레인데... 읍읍. 여하간, 애초 기획은 미니건을 들고 갈겨대는 활달한 말괄량이 소녀였는데, 시트에 아리따운 숙녀분들이 많으셔서 쓰리엑스라지 싸이즈의 떡장갑남으로 선회했네요.
-
68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2:53:22그러고보니 이번 챕터에는 의외로 여성 캐릭터가 많이 들어오네요. 저번 챕터에서는 남성분들로 가득찼었는데... (멍) 이번엔 또 남성들을 위주로 모집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군요...!! 그건 그렇고 그 트레쉬즈 시절 때부터 노려오던 분이시라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절대 실망스럽지 않은 스레를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
69 이름 없음◆INHvNHBRyE (6212861E+5) 2018. 2. 11. 오전 2:57:37의외로 창조형이 많이 없네요?
생각보다 많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
70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3:00:37>>69 그러게 말이죠.. 사실 칼립토스의 진짜 묘미는 창조형에서 나오는 건데.. 만약 창조형 칼립토스가 정 나오지 않으면 시트를 제한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그럼 이만 점심을 먹으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을 안 먹었더니 배가 고프네요..... 아 참고로 지금 여긴 오후 12시입니다! 빈센트주도 더 무리마시고 어서 자러 가보셔요!! -
71 이름 없음◆INHvNHBRyE (6212861E+5) 2018. 2. 11. 오전 3:00:47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레주?
저희 보스 그러니까 코어는 지금 어떤 형태로 존재하나요? -
72 이름 없음◆INHvNHBRyE (6212861E+5) 2018. 2. 11. 오전 3:02:25>>70 아주 유명한 졸개를 다스리는 악의 세력 간부 느낌이 창조형에게서 나오는 것 같아요!
-
73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3:05:22그건.. 약간 좀 레벨이 높은 스포일러라 여기선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74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3:10:56>>70 네, 바로 그런 느낌을 노리고 창조형 칼립토스라는 컨셉을 만든겁니다!!!
-
75 이름 없음◆INHvNHBRyE (6212861E+5) 2018. 2. 11. 오전 3:14:26
읏차 저도 슬슬 자야겠네요. 잘자요 캡틴! -
76 이름 없음◆8P2zkUnEZY (5989971E+5) 2018. 2. 11. 오전 3:17:35네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좋은 꿈 꾸시구요!!
-
77 이름 없음 (4548772E+5) 2018. 2. 11. 오전 3:20:10빈센트주는 >>67을 쓰고 진작에 자려고 누웠는데...?!
-
78 이름 없음◆ei7nj4Y3TE (4548772E+5) 2018. 2. 11. 오전 3:21:42진작에 자려고 누워 있던 빈센트주입니다. 인증코드를 남겨야겠군요.
-
79 이름 없음◆8P2zkUnEZY (5989971E+5) 2018. 2. 11. 오전 3:24:22........... 여기서 레주의 멍청함이 드러나게 되는군요... 죄송합니다 빈센트주우우우우 그리고 알렉주우우우!!!!!!
-
80 이름 없음◆ei7nj4Y3TE (4548772E+5) 2018. 2. 11. 오전 3:30:40아뇨, 사람 아이디가 바뀌는 거야 흔한 일이고, 아이디의 생성에 배정되는 시드값으로 IP가 이용된다면, 데이터를 이용할 때 통신사 전용 IP가 겹칠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인데 같은 IP가 뜨는 일도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빈센트주가 자러 간다는 말을 일언반구도 안 했고, 알렉주께서 자연스레 회화를 이어나가셨으니 헷갈리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괘념치 않으셔도 돼요.
그보다 잠 완전히 깨버렸어!!! -
81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4:55:27>>80 으힉 안되요! 아직 새벽이라구요! 좀 더 자시라구요!! 으아아아아 깨워버려서 죄송해요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ㅗ!!!
-
82 이름 없음 (4548772E+5) 2018. 2. 11. 오전 5:14:27자려고 누웠더니 이번에는 포항발 지진이 마무리를 확실하게 지어주네요. (경상도에서 생활중)
-
83 이름 없음 (4548772E+5) 2018. 2. 11. 오전 5:15:50뭔가 온사방에서 드드드드 소리가 난다 했더니 5시 3분 3초 포항시 북구 북서쪽 규모 4.6 지진........ ^q^ 이건 지구가 나더러 자지 말라는 거로군
-
84 이름 없음◆8P2zkUnEZY (4755134E+5) 2018. 2. 11. 오전 5:26:37.............???? 네? 또 지진 났어요? 이 무슨.......!! 한국 요즘 왜 이래요 진짜....!!
-
85 빈센트주 ◆ei7nj4Y3TE (4548772E+5) 2018. 2. 11. 오전 11:12:11(이미지가 1메가바이트 이상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포스트이미지를 통해서 이미지를 링크합니다.)
https://s10.postimg.org/701msgq7d/vincent.png
빈센트가 갑옷을 장착하면, 일반적으로는 이런 외형이 됩니다.
하지만 완전히 저 모양으로 고정된 것은 아니고, 스레를 진행하면서 필요에 따라 갑옷을 변화시키거나, 혹은 심경의 변화에 따라 갑옷의 형상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이미지에서 큰 틀을 벗어나지 않겠지만, 혹시나(혹시라고 쓰고 후반부쯤 가면 무조건, 이라고 읽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혹시입니다) 빈센트의 가치관 전체가 통째로 뒤흔들릴 만한 심경의 변화가 있다면, 갑옷의 외형이 크게 변할 수도 있겠지요. -
86 이름 없음◆dR1NXwtsws (4755134E+5) 2018. 2. 11. 오전 11:59:06>>85 뭔가... 간지가 철철 흐르는 그런 칼립토스로군요...! 보면 볼 수록 맘에 들어요!!
그리고 방금 본 스레를 올렸으니 이제부턴 그 곳에 가셔서 잡담 내지 일상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문제는 새 스레를 올리는 와중에 인코를 벌써 드러냈다는..... 하 진짜 미치겠네... -
87 이름 없음◆dR1NXwtsws (4755134E+5) 2018. 2. 11. 오후 12:00:04링크를 깜빡했군요..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8317744/recent -
88 이름 없음◆Oxw9s4bj.k (3702832E+5) 2018. 2. 11. 오후 6:58:10"운이 따르는 정도로는 부족하단 말이야."
1. 이름: 코로 플라모
2. 나이/성별: 사망당시 17세/여성
3. 키/몸무게: 160cm/45kg
4. 출신 국가/도시: 페네리안/아리애즈
5. 전투 방식: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흐름에 직접 간섭하는 방식의 전투방식을 선보인다. 주로 날카로운 음파를 연주해서 전자기기의 연결을 강제로 끊는다던가 엘레멘트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 자체를 방해해서 조준을 조금 어렵게 해서 적이 적을 노리게 하거나 정말로 나약한 사람이라면 연주 그 자체에 열광하게 되어서 피아를 구분하지않고 공격하게 되기도 한다. 흐름을 간섭하는 만큼 가까이에 있는 적에게는 마비를 걸거나 초 고음을 연주해서 자폭같은 느낌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물론 그 위력은 돌격형/창조형 칼립토스와는 비교도 되지않지만 나름의 방어수단은 되는정도. 거기에 원거리에서의 저격에는 취약하며 일정 범위내를 한번에 타격한다면 막을 수단은 없다.
6. 사용 무기: 없음. 악기는 무기가 아니다.
7. 외형: 귀를 덮는 연한 보라색 단발... 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길이가 그 정도일 뿐이다. 잘린 상태는 아마추어가 멋대로 자른 것마냥 이곳저곳에 뻗친 머리가 솟아있다. 눈썹은 진하기야 하지만 얇고 긴편이고 앞머리는 눈 바로 위까지 내려와있다. 길이가 이정도가 되다보니 세갈래로 나눠서 내려오게 해놨지만 삼지창보다는 마른 미역을 세개 붙여놓은것마냥 미묘하게 사각을 이루고있다.
날카로우면서도 아래쪽을 향해 반달모양을 이루고 있는 큰 연보라빛 눈은 미묘하게 초점이 흐려진데다 짙은 다크 서클덕분에 평범하게 공포스러울 뿐이다. 이목구비는 뚜렷하지만 입이, 특히 이빨이. 마치 상어를 떠올리게 한다. 눈까지는 어찌어찌 괜찮다고 봐 줄 수 있지만 이빨은 충분히 공포를 자아내고있다.
평소에는 흰색 슬리브리스 셔츠와 검은색 오버핏 오프숄더 티셔츠를 같이 입는다. 하의는 대체로 레깅스에 노란색 핫팬츠 그리고 벨트로 장식된 검은색 부츠를 신는정도.
8. 성격: 코로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것을 포기했다.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이건 극히 당연한 일이라며 쾌활한 얼굴로 지옥끝에 닿을만한 비관적인 말들을 내뱉고 최대한 귀찮은 일에는 매달리지 않으려한다. 혼자 있을때는 말이지.
이상태로 사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했기에 최대한 만나는 사람들에 맞추어서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성격을 연출한다. 항상 괜찮다며 항상 즐겁다며 웃을 뿐이다.
9. 세계에 대한 감정: "나한테 세계에 대해서 물어본거지. 너는 어떤데. 느껴지는 감정이 하나라고 정말로 그렇게 말 할 수있어? 나는 안돼. 나한테는 무리야. 증오해 마땅하지. 미워해야 할 세상이야. 그래도 이게 진짜로 짜증이 날 정도로 미운건지 아니면 무서운건지 솔직히 구분이 안 돼."
어릴적부터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코로 플라모는 열성적이었던 부모에 의해 천재적인 기타리스트로서 길러지게 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살아왔지만 그녀는 돌연 자살하게된다. 그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계획적인 살인이라는 둥 부모가 했다는 둥 여러가지 음모론이 퍼져나갔지만 그녀는 지금 그저 이렇게 말한다. 그저 지쳤다고.
10. 평상시 생활: 하관을 전부 가리는 새까만 마스크와 식칼을 든 핑크색 토끼가 자수된 검은색 비니를 쓰고서 버스킹을 하거나 적당히 인적이 드문 곳에 텐트를 치고는 잠을 자거나 한다.
11. 기타사항:
-현재 취미는 그저 수면. 잠을 자는걸로 생활의 반을 때우고 있다.
-단순히 목소리로도 전투는 가능하지만 개인취향인지 아니면 뭐라도 있는건지 항상 기타를 사용한다. 커스텀기타라서 바디에 징이 박혀있다던가 하는 기괴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부활이후 별다른 행적은 없음. 분풀이 같은 이유로 몇명을 죽인모양.
-싫어하는 것은 축제, 쓸데없이 시끄러운것. 좋아하는 것은 항상 들고다니는 기타와 식칼을 든 분홍색 토끼 봉제인형. 본래 성격을 드러내는 경우는 인형이랑 이야기 할때 정도이다.
-부활이후로는 미각이 둔해져서 겉에 보여주기 식으로 먹는정도.
-일단은 생전부터 음악을 한만큼 조예는 깊다. 지금은 할 줄아는게 이것 밖에 없어서 이걸 하는 것뿐. -
89 이름 없음◆Uvn7AK2bTQ (0536831E+5) 2018. 2. 11. 오후 9:13:37질문이 있습니다! 칼립토스의 무기는 자신이 직접 만들어내는 건가요 아니면 인간이 만든걸 쓰는건가요?
-
90 이름 없음◆dR1NXwtsws (4755134E+5) 2018. 2. 11. 오후 9:57:59>>89 칼립토스의 무기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겁니다. 인간이 만드는 걸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럴 시 제가 그 무기에 제약을 걸 생각입니다.
>>88 조오옹아아아아 하드락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를 내는 건 반칙아닙니까! 고칠 것 하나없이 완벽한 스레를 마다할 이유는 없겠죠. 어서오세요, 코로주! 엘워 챕2 스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91 이름 없음◆Uvn7AK2bTQ (4043417E+5) 2018. 2. 12. 오후 12:37:11질문 있습니다! 비샤의 카마터스의 쇠퇴는 몇년전부터 있었나요?
-
92 이름 없음◆dR1NXwtsws (2969234E+5) 2018. 2. 12. 오후 12:39:24>>91 비샤의 카마터스는 엘워 챕터 1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있었습니다! 챕터 1 기준으로 대략 40~50년 정도 전 쯤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
93 이름 없음◆dR1NXwtsws (2969234E+5) 2018. 2. 12. 오후 12:40:01>>92 으엉 설명을 잘못 했.... 카마터스의 쇠퇴가 챕1이 시작되기 전부터 있었다는 뜻이었습니다!!
-
94 이름 없음◆Uvn7AK2bTQ (4043417E+5) 2018. 2. 12. 오후 12:48:14>>92
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95 이름 없음◆Uvn7AK2bTQ (4043417E+5) 2018. 2. 12. 오후 12:53:38칼립토스는 코어만 있다면 계속 부활하니 음식을 먹지 않아도 죽지 않나요? 아니면 배고픔을 아예 느끼지 않는건가요?
-
96 이름 없음◆dR1NXwtsws (2969234E+5) 2018. 2. 12. 오후 12:59:03>>95 음식을 먹지 않아도 죽....습니다! 배고픔 또한 당연히 느끼구요! 단지 코어에 의해 되살아날 뿐입니다!
-
97 이름 없음◆Uvn7AK2bTQ (4043417E+5) 2018. 2. 12. 오후 1:03:53>>96
그럴수가...!!!!!! 되살아날 뿐이지 죽기는 죽는군요...!!! -
98 이름 없음◆dR1NXwtsws (2969234E+5) 2018. 2. 12. 오후 1:04:43>>97 그렇습니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이것은 그야말로 무한의 츠쿠요미......! (뭔
-
99 이름 없음◆Uvn7AK2bTQ (4043417E+5) 2018. 2. 12. 오후 3:14:38"당신 나랑 아는 사이에요?"
1. 이름: 루샤오 홈즈(鹿曉 Holmes)
2. 나이/성별: 사망 당시 18세. 남
3. 키/몸무게: 175cm. 61kg
4. 출신 국가/도시: 비샤/카마터스(출생은 루엘라)
5. 전투 방식: 창조형
주로 타르와 늪처럼 검고 질척거리는 에러를 만들어 상대방의 발을 묶거나 움직임을 봉쇄한뒤 총으로 저격한다.
창조한 에러는 대부분 동물의 형태를 띄며, 문어나 오징어같은 연체동물부터, 까마귀같은 조류, 나비나 지네, 잠자리같은 곤충 등의 형태로 만든다. 개인적인 취향인지 이들 외의 형태를 띈 에러는 만들지 않는다.
창조한 모든 에러는 흐물텅하며, 완전히 단단한 에러는 만들 수 없지만 부분 강화는 할 수 있다. 그래서 문어 모양의 에러의 촉수를 칼날처럼 바꾸거나 까마귀 모양의 에러의 부리나 발톱을 단단하게 바꾸는 방식으로도 전투가 가능하지만 대체로는 발목을 붙잡는 용도로만 쓰는걸 선호한다.
현재 최대 한계는 한번에 세 마리. 그러나 한 마리를 컨트롤하는 것보다 통제력이 떨어지며, 위력도 현저히 낮다.
6. 사용 무기: 저격소총(권총으로도 변형한다)
7. 외형: 전체적으로 보면 검은색같은 무채색 투성이라 우중충하다. 검은 빛에 가까운 진보라색 후드티 위에 소매는 검고 그외는 짙은 회색인 야구점퍼를 걸쳤다. 거의 후드를 쓰고 있으며, 한 가운데에 지퍼가 달린 검은 마스크로 하관을 가리고 있어 맨얼굴은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손에는 검은 반장갑을 착용했다.
하의는 양쪽 허벅지 부분에 지퍼가 한쪽 당 두개씩 달린 검은 디스트로이드진. 신발은 검은 워커를 신었다.
우중충한 패션답게 외모도 그리 상쾌한 인상은 아니다. 보랏빛이 은은하게 도는 흑발은 잘 빗지않은건지 늘 더벅이며, 세갈래로 갈라진 앞머리는 거의 콧잔등까지 내려온다.
날카로운 눈매를 가졌으나 늘 눈꺼풀을 반쯤 감고 있어 무심한 느낌을 주고, 눈밑에는 다크서클이 깔려있어 약간 음침한 인상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삼백안이 아니라서 덜 사나워보인다는 것. 눈색은 보라색. 왼쪽 눈가에 점이 있다.
목에 폭이 넓은 검은 초커를 착용한다. 연예인이 아니고서야 남성이 초커를 착용하는 일은 드물지만 이는 패션을 위해 착용하는게 아니다. 이유는 밑에서 후술.
귀에 피어싱이 많다. 오른쪽귀에는 귓볼에만 두개. 귓바퀴에는 세개. 왼쪽귀는 귓바퀴와 귓볼에 연달아 6개를 뚫었다. 피부는 흰편. 참고로 일할때는 유니폼을 입고 헤어밴드로 앞머리를 드러낸다.
8. 성격: 매사에 무덤덤하다. 무덤덤한 것을 넘어 생각이란걸 아예 하지않는건지 분노 외의 감정은 전혀 들지 않는건지 칭찬을 받아도 별 생각이 없고 욕을 먹어도 흘려듣는다. 그 분노조차도 복수의 대상을 제외한다면 들지 않는 모양. 웬만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을 유지한다.
생전엔 그럭저럭 감정표현이 풍부했던 모양이지만 부활 후엔 감정표현이 지극히 적어졌다. 아예 삶의 목표도 바뀌어서 현재의 삶의 목표는 복수를 마친뒤 바다에 떠다니는 해파리처럼 흐름에 순응하고 사는 것.
가치관 자체도 바다에 떠다니는 해파리같은 면이 있어 자신이 직접 나서는 것보다는 남의 말을 듣고 따르는 것을 더 선호한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작전이나 지령에 한정하는 것이지 음식이나 갖고 싶은 것에는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표정의 변화도 거의 없다. 있다면 분노하여 험악한 표정을 짓는 정도.
9. 세계에 대한 감정: 분노와 복수심
루샤오는 본래 비샤의 루엘라에서 한 자산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부모는 생전 많은 돈을 벌었지만 아들이 3살때 뜻밖의 화재로 모두 사망했고, 유산은 친척들이 모두 가져가버려 루샤오에게 돌아오는 몫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때 홀로 유산을 가로채길 거절한 양심적인 숙부에게 거두어졌으나 10살이 되던 해에 숙부마저 죽자 루샤오는 친척집을 전전했고. 그때마다 은연중에 느껴지는 차별과 혐오에 질린 나머지 14살이 되는 해 친척집을 가출한다. 원래는 자신의 몫이였다는 명목으로 꽤 거액의 돈을 친척집에서 훔쳐 달아난건 덤이다.
갈곳이 없던 루샤오는 질 나쁜 이들과 어울리기 시작했고, 흘러흘러 비샤에서 가장 치안이 좋지못한 카마터스로 흘러가게 된다. 그리고 갱단에 입단하였지만, 도가 지나쳤던 갱단의 가혹함과 무자비함에 두려움을 느끼고 뜻이 맞는 동료들과 갱단을 탈출하여 멀리 도망치기로 한다. 그러나 누군가의 배신으로 발각당해 목이 졸려 살해당하게 된다.
갱단의 잔인함을 생각하면 그나마 곱게 죽은 편이고, 다행히 시체는 어찌저찌 훼손당하지 않고 대충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코어에 의해 칼립토스로 부활한 루샤오는 자신의 인생에 걸쳐 자신을 박해한 이들에게 거대한 분노를 느꼈고, 그들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맹세한다.
그러나 살해당하고 다시 부활했을때의 충격 탓인지 생전에 만난 이들의 얼굴과 목소리가 이상하게 왜곡되어 있다. 얼굴들은 지우개로 지운듯 모두 하얗게 지워져있고, 목소리는 음성변조를 한듯 기괴하게 기억된다. 덕분에 복수의 대상을 찾고 싶어도 기억나는게 없는지라 루샤오는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을 아는지를 물어본다.
10. 평상시 생활: 먹고 살긴 살아야하므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대부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였으나 최근엔 어느 바에서 생전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당연히 나이를 속여서 일하고 있는중.
11. 기타사항: 위의 바텐더라는 언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술을 조합하는데 재능이(?) 있다. 생전 질나쁜 이들과 어울렸으니 술담배는 진작에 해봤다는듯. 여기서 술을 조합하는 요령을 터득했다.
목이 졸려 살해당했기 때문에 목에 당시의 흉터가 남아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밧줄자국. 매사에 무심한 루샤오지만 이 밧줄자국은 창피한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싫어한다. 초커를 착용하는 것은 바로 이것때문이다.
목이 졸려 죽었음에도 넥타이나 목걸이 등을 하는데에 별 거부감이 없다.
생전은 아니였지만 부활한 뒤로는 매사에 존댓말을 쓴다. 그러나 아주 정중한 존댓말은 아니다.
이름의 뜻은 사슴+새벽. 사슴 녹에 새벽 효를 쓰는데 사실 별 뜻은 없는 이름이다. 굳이 뜻을 풀자면 새벽의 사슴. 정작 루샤오 본인 자체는 사슴과 거리가 멀다는게 함정이지만.
좋아하는 것은 밀크셰이크, 검은색, 비오는 날(눈오는 날도 좋아함)
싫어하는 것은 목의 밧줄자국, 자신을 박해한 자, 갱단, 세상, 취객(귀찮아서), 전도사(마찬가지로 귀찮음) -
100 이름 없음◆dR1NXwtsws (9371785E+4) 2018. 2. 13. 오전 1:38:53>>99 확인 완료했습니다! 드디어 또 다른 창조형 칼립이()가 나왔군요! 능력 사용 면에서도 따로 수정할 게 없고 캐릭터 자체도 매우 매력적이니 바로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워요, 녹효ㅈ 아아니 루샤오주! 엘워 챕2 스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101 이름 없음 (9146351E+4) 2018. 2. 13. 오후 12:04:16질문. 현존하는 칼립토스는 참가자들 뿐인가요?
굳이 세계 자체에 악의를 품지 않아도 괜찮나요? 선천적인 악인을 말하는 겁니다.
엘리먼트, 포우턴트도 사망 후 코어에 의해 칼립토스로 태어날 수 있나요? -
102 이름 없음◆dR1NXwtsws (2155931E+4) 2018. 2. 13. 오후 3:32:161. 참가자들 이외에도 다른 칼립토스가 NPC 형식으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
2.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만.. 일단 설정상 참가자들의 칼립토스는 어떤 연유로 인해 세계나 자신 주위에 반감을 가진 체로 사망하다 다시 태어난 존재이기에 선천적인 악인 같은 경우는 통과시킬 수 없을 것 같군요.
3. 네 가능합니다. MPC 캐릭터도 엘리멘트였다가 사망하고 코어에 의해 다시 태어난 존재에요! -
103 이름 없음◆Rw1cvdl5BQ (5026191E+5) 2018. 2. 16. 오후 12:40:18"어디든 갈 수 있어"
1. 이름: 젠라이라 바탈렛
2. 나이/성별: 15 / 남
3. 키/몸무게: 163 / 52
4. 출신 국가/도시: 프레테라 / 리버 사이드
5. 전투 방식:
창조형
여러 생물들의 일부를 섞은듯한 기괴한 에러들을 창조해낸다. 이랗게 창조해낸 에러들은 거미지옥을 닮은 머리를 가진 황소나 혀가 비정상적으로 긴 말 등 시각적으로 불쾌한 부류다. 불쾌한 생김새와 더불어 마치 생물의 피부가 아닌 지점토 같은 텍스쳐로 크리피의 극을 보인다.
다수의 에러들보단 하나의 에러를 정밀하게 조종하는 것이 주된 전투 방식. 거체의 에러를 만들어 올라타거나, 내부가 텅 비어있는 에러를 만들어 자신을 삼키게 해 고기방패로 쓰는 것이 전문.
6. 사용 무기: 활
7. 외형: 양 옆을 민 짧은 검은 머리. 머리 윗부분은 부드럽고, 손으로 누르면 부피의 차이가 느껴질 만큼 풍성하다. 양 옆은 두피를 덮은 짧은 회색 머리카락이 보이고, 쓰다듬으면 길이가 짧아 잘 쓰다듬어지지도 않고 까칠하다. 앞머리를 완전히 넘겨 이마쪽으론 전혀 내려오지 않아, 인상을 쓸 때 마다 진한 눈썹이 갈색 피부 위에서 움직이는 것이 잘 보인다. 진한 색을 띄는 머리와 피부와는 달리 눈 만큼은 밝은 노란색이다. 겉으로 보여주는 표정의 대부분은 인상을 쓴 표정이지만 눈이 매섭거나 날카롭진 않고 아직 나잇대에 맞는 동그란 것에 가깝다. 옷은 매번 주워입거나, 뺏거나, 훔쳐와 정해진 옷차림이 않다. 종종 여성 옷을 주워입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제대로 입을 줄을 모르는 옷이 대부분이라 입기 쉬운 티셔츠나 민소매를 입은 모습이 자주 보인다.
8. 성격: 대부분의 사람들을 경계하고 말을 붙이는 것조차 꺼려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무언가가 보이면 말수가 부쩍 늘어난다. 새로운 것에 쉽게 관심을 보이고 아름다운 것들에는 애착 비슷한 감정이 보이기도 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마저도 부수기에 호기심 이상의 감정을 보이는 일은 없다. *이기적+자기중심적 사고
9. 세계에 대한 감정: 불신, 연민
젠라이라는 여러 유목민들 중에서도 소수민족의 마지막 남은 한 세대였다. 사회의 기준으로 비윤리적인 혼례마저도 불사할 만큼 폐쇄적인 민족이었기에 외부와의 접촉은 전무했다. 외부에 알려진 것이 없는 그들만의 전통도 젠라이라가 타고난 기묘한 능력에 대해 그 어떤 설명할 수 없었다.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자라기만 하는 자신의 능력처럼, 설명할 수 없는 이끌림을 따라 무작정 눈에 보이는 건물을 쫓아 떠났다. 그의 이름은 어딘가에 공식적으로 기록이 돼 있지만, 도시에 다다르는 그 순간을 끝으로 기억이 끊겼고 부활한 이후에는 그마저도 기억하지 못한다.
10. 평상시 생활: 도시에 적응하지 못하는 그의 행동은 눈에 띄기에 스스로 어두운 곳을 찾아 숨어들고 한 곳에 머물지 못한다. 간혹 거리로 나설 땐 매번 (여성복 남성복 가리지 않고) 처음보는 옷을 입고 나오고 매 번 어디선가 지갑을 주워온다. 출처는 당연하게도 불행한 행인.
11. 기타사항:
기억도 능력도 불완전하지만 부정적인 감정과 파괴충동 만큼은 마치 스스로의 의지로 착각할 만큼 선명해 모든 생각은 종국에는 파괴라는 것으로 돌아온다. 호기심은 그 대상이 파괴되었을 모습을 그리고, 아름다운 것에 유독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그것이 이 세상에 있고, 그렇기에 결국 사라져야 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연기가 서툴러 사회에 섞이는 걸 버거워한다. 의심을 살 것 같다면 곧바로 상대를 없애는 일이 반복되니 요즘은 시도 자체를 안 하는 듯 보인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 옛 고향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어딘가에 있을 고향을 바라보는데 사용한다. -
104 이름 없음◆dR1NXwtsws (5805388E+5) 2018. 2. 16. 오후 12:53:30이얍! 새 시트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과거 사항이 명확히 적혀 있지 않긴 하지만 어차피 스레 초반엔 각 캐릭터의 과거에 집중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별 상관없다고 보는 만큼 별 수정사항없이 바로 시트를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창조형 칼립토스가 세 분이나 들어왔군요! 환영합니다, 젠라이라주! 엘워 챕2 동안 잘부탁드려요!! -
105 이름 없음◆Rw1cvdl5BQ (5026191E+5) 2018. 2. 16. 오후 1:05:24>>104 잘부탁드립니다아 과거사를 잘 준비해서 열심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ェ`・)
-
106 이름 없음 (1382371E+6) 2018. 2. 18. 오전 10:35:46아직 시트 받고 있어?
-
107 이름 없음◆Rw1cvdl5BQ (6270561E+6) 2018. 2. 18. 오전 11:07:06>>106 헉 아직 시트 제한 관련 말씀은 없으셨답니다 (´ω`*)
-
108 이름 없음 (7327003E+5) 2018. 2. 18. 오전 11:26:43혹시 엘리멘탈, 칼립토스, 포우턴트 이외의 일반인에게만 통하는 특수한 음파. 라는 설정은 오케이일까??
-
109 이름 없음◆Rw1cvdl5BQ (6270561E+6) 2018. 2. 18. 오전 11:38:41>>108 그건..캡틴께서 오시면 시트 스레에 질문이 올라왔다고 말씀드릴게요! (*´I`*)
-
110 이름 없음◆dR1NXwtsws (571297E+56) 2018. 2. 18. 오후 12:41:36>>108 음 그 음파라는 설정의 상세한 특징은 모르겠지만 일단 전 일반인에게 통하는 능력이라면 엘리멘트나 칼립토스, 포우턴트에게도 모두 통하게 하는 걸 기본 설정으로 잡고 있기에 살짝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설정이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신다면 다시 한 번 고려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111 이름 없음◆QuzglLODf6 (7327003E+5) 2018. 2. 18. 오후 2:51:21"내가 지금 뭘 느끼고 있던간에, 그건 쓸모없는 것이 분명해. 이유나 명분 따위는 중요치 않으니까.”
1. 이름: 챠비카
2. 나이/성별: 23세, 남
3. 키/몸무게: 182/80
4. 출신 국가/도시: 비샤/카마터스
5. 전투 방식: 창조형 칼립토스.
만들어 내는 에러는 인간 여성과 닮아 있으며 소환됨과 동시에 주저 앉아 비명 소리와 유사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에러는 고통에 몸부림 치듯 몸을 꿈틀거리며 무작위 방향으로 기어다니듯 이동한다. 경로상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는 부딪힌 물체의 정 반대 방향으로 잠시간 이동한 후 다시 무작위 이동으로 돌아간다.
에러의 비명 소리는 주위의 생명체들에게 불안, 짜증 등의 가벼운 정신 증상을 일으키며, 노출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증상이 심해져 장시간 노출 될 경우 환각, 환청, 주위 인간에게의 무조건 적인 분노 등 심각한 정신 증상을 유발한다.
최종 증상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개인차가 존재하며, 어느 증상에 도달했던 상태였다해도 해당 에러가 제거 된다.
에러는 한 개체만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단단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재생력으로 파괴는 까다로운 편.
에러에게 인간의 입과 같은 기관은 존재하지 않으며, 몸 전체를 통해 소리를 낸다.
6. 사용 무기: 대물 저격총과 흡사한 저격총. 단, 발사되는 총알은 유선형이 아닌 원통형이어서 탄속이 빠르지 않고, 멀리 날지 않기 때문에 대략 500m 이상의 거리에서의 저격은 사실상 불가능 하며, 유효 사정거리는 300m가 채 되지 않는다.
다만, 끝이 평평한 탄환이기에 몸이나 물체를 맞추어도 관통하지 않고, 내부에 충격을 나누어주게 된다. 공기 저항에 의해 기존 탄환보다 착탄시 운동 에너지는 적어졌지만, 대인 저지력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각 한 발은 강력한 위력을 가졌으나, 매거진이 없어 한 번 쏠 때 마다 총알을 갈아 넣어야하는 불편함과, 기동성이 전무하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발포음은 2KM 밖에서도 어느정도 들릴 정도로 크다.
7. 외형: 연갈색 머리카락은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아 언제나 헝클어져 있다.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늘 미간을 살짝 좁히고 다니기에 불만이 많아 보인다.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평상시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그의 얼굴에는 항상 그늘이 져 있으며. 그것이 표정과 어우러져 수심에 가득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옷에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미관 보다는 실용성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남이 보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라면 대충 골라서 입고 다니는 편이다.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다. 옷 안은 잘 단련된 근육이 빼곡하게 자리잡아 있다.
8. 성격: 공란
9. 세계에 대한 감정: 명백한 분노. 하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다.’라 말하기 일쑤다.
10. 평상시 생활: 도서관의 사서로 일하고 있다. 왠지 모르지만 그 도서관은 찾아오는 사람이 적어 그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고 있기도 하다.
11. 기타사항:
@ 단 맛이 나는 것을 좋아한다.
@ 탈 것을 타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필요하면 타지만, 굳이 필요 없다면 사단을 내도 타지 않는다. -
112 이름 없음◆QuzglLODf6 (7327003E+5) 2018. 2. 18. 오후 3:03:58"내가 지금 뭘 느끼고 있던간에, 그건 쓸모없는 것이 분명해. 이유나 명분 따위는 중요치 않으니까.”
1. 이름: 챠비카
2. 나이/성별: 23세, 남
3. 키/몸무게: 182/80
4. 출신 국가/도시: 비샤/카마터스
5. 전투 방식: 창조형 칼립토스.
만들어 내는 에러는 인간 여성과 닮아 있으며 소환됨과 동시에 주저 앉아 비명 소리와 유사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에러는 고통에 몸부림 치듯 몸을 꿈틀거리며 무작위 방향으로 기어다니듯 이동한다. 경로상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는 부딪힌 물체의 정 반대 방향으로 잠시간 이동한 후 다시 무작위 이동으로 돌아간다.
에러의 비명 소리는 주위의 생명체들에게 불안, 짜증 등의 가벼운 정신 증상을 일으키며, 노출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증상이 심해져 장시간 노출 될 경우 환각, 환청, 주위 인간에게의 무조건 적인 분노 등 심각한 정신 증상을 유발한다.
최종 증상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개인차가 존재하며, 어느 증상에 도달했던 상태였다해도 해당 에러가 제거 되면 즉시 증상이 사라진다.
에러는 한 개체만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단단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재생력으로 파괴는 까다로운 편.
에러에게 인간의 입과 같은 기관은 존재하지 않으며, 몸 전체를 통해 소리를 낸다.
6. 사용 무기: 대물 저격총과 흡사한 저격총. 단, 발사되는 총알은 유선형이 아닌 원통형이어서 탄속이 빠르지 않고, 멀리 날지 않기 때문에 대략 500m 이상의 거리에서의 저격은 사실상 불가능 하며, 유효 사정거리는 300m가 채 되지 않는다.
다만, 끝이 평평한 탄환이기에 몸이나 물체를 맞추어도 관통하지 않고, 내부에 충격을 나누어주게 된다. 공기 저항에 의해 기존 탄환보다 착탄시 운동 에너지는 적어졌지만, 대인 저지력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각 한 발은 강력한 위력을 가졌으나, 매거진이 없어 한 번 쏠 때 마다 총알을 갈아 넣어야하는 불편함과, 기동성이 전무하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발포음은 2KM 밖에서도 어느정도 들릴 정도로 크다.
7. 외형: 연갈색 머리카락은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아 언제나 헝클어져 있다.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늘 미간을 살짝 좁히고 다니기에 불만이 많아 보인다.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평상시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그의 얼굴에는 항상 그늘이 져 있으며. 그것이 표정과 어우러져 수심에 가득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옷에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미관 보다는 실용성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남이 보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라면 대충 골라서 입고 다니는 편이다.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다. 옷 안은 잘 단련된 근육이 빼곡하게 자리잡아 있다.
8. 성격: 공란
9. 세계에 대한 감정: 명백한 분노. 하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다.’라 말하기 일쑤다.
10. 평상시 생활: 도서관의 사서로 일하고 있다. 왠지 모르지만 그 도서관은 찾아오는 사람이 적어 그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고 있기도 하다.
11. 기타사항:
@ 단 맛이 나는 것을 좋아한다.
@ 탈 것을 타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필요하면 타지만, 굳이 필요 없다면 사단을 내도 타지 않는다.
//수정 전 문서 걸 올려서 다시 올려욧! -
113 이름 없음◆dR1NXwtsws (711701E+56) 2018. 2. 18. 오후 3:55:20다시 갱신! 지금 시간이 늦은만큼 시트는 나중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 너무 졸리기 때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했으릴 수도 있거든요.....!!!
-
114 이름 없음◆dR1NXwtsws (6847498E+5) 2018. 2. 19. 오전 1:12:54>>112 시트 확인 완료했습니다! 일단 물어볼 것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능력 면에서 능력이 통하는 사람들이 그냥 평범한 민간인에 한정되어 있는지 아니면 엘리멘트, 칼립토스, 포우턴트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인지 알고 싶구요, 두 번째는 성격이 공란으로 되어 있었는데 어째서 공란으로 놔뒀는지 알고 싶네요. 나머지는 별다른 수정사항이 없어보입니다!
-
115 이름 없음◆QuzglLODf6 (2668567E+5) 2018. 2. 19. 오전 1:36:09>>114 성격이 공란인 이유는 제가 캐붕을 자주 내기 때문에... 혹시 안 된다면 다시 써 넣겠습니다.
그리고 능력은 민간인 한정이길 바라는 마음 진심 1000%! 하지만 위에 민간인에게 통하면 전부에게 통한다는 말 때문에... 혹시 민간인 한정으로 괜찮나요?? -
116 이름 없음◆dR1NXwtsws (6847498E+5) 2018. 2. 19. 오전 6:54:48>>115 그것 때문에 성격을 공란으로 적어놓았다면... 음 저도 그마음 되게 이해해요. 제가 낸 캐릭터들도 다 하나같이 캐붕을 심심하면 내버리기 때문에... 하지만 정 그게 걱정된다 하시면 가장 베이스가 될만한 성격을 간단하게라도 적어놓는게 나을 것 같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사실 엘워 스토리는 민간인을 상대로 진행되는 이벤트 같은게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서 허용한다 해도 그걸 어디다 써먹어야 할지 저도 감이 잘 안 잡히기 때문에... 일단 민간인 한정 설정은 안 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성격란만 간단히라도 다시 적어주시겠어요? 그 다음에 다시 한 번 시트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117 이름 없음◆QuzglLODf6 (2080771E+5) 2018. 2. 19. 오전 7:18:27"내가 지금 뭘 느끼고 있던간에, 그건 쓸모없는 것이 분명해. 이유나 명분 따위는 중요치 않으니까.”
1. 이름: 챠비카
2. 나이/성별: 23세, 남
3. 키/몸무게: 182/80
4. 출신 국가/도시: 비샤/카마터스
5. 전투 방식: 창조형 칼립토스.
만들어 내는 에러는 인간 여성과 닮아 있으며 소환됨과 동시에 주저 앉아 비명 소리와 유사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에러는 고통에 몸부림 치듯 몸을 꿈틀거리며 무작위 방향으로 기어다니듯 이동한다. 경로상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는 부딪힌 물체의 정 반대 방향으로 잠시간 이동한 후 다시 무작위 이동으로 돌아간다.
에러의 비명 소리는 주위의 생명체들에게 불안, 짜증 등의 가벼운 정신 증상을 일으키며, 노출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증상이 심해져 장시간 노출 될 경우 환각, 환청, 주위 인간에게의 무조건 적인 분노 등 심각한 정신 증상을 유발한다.
최종 증상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개인차가 존재하며, 어느 증상에 도달했던 상태였다해도 해당 에러가 제거 되면 즉시 증상이 사라진다.
에러는 한 개체만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단단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재생력으로 파괴는 까다로운 편.
에러에게 인간의 입과 같은 기관은 존재하지 않으며, 몸 전체를 통해 소리를 낸다.
6. 사용 무기: 대물 저격총과 흡사한 저격총. 단, 발사되는 총알은 유선형이 아닌 원통형이어서 탄속이 빠르지 않고, 멀리 날지 않기 때문에 대략 500m 이상의 거리에서의 저격은 사실상 불가능 하며, 유효 사정거리는 300m가 채 되지 않는다.
다만, 끝이 평평한 탄환이기에 몸이나 물체를 맞추어도 관통하지 않고, 내부에 충격을 나누어주게 된다. 공기 저항에 의해 기존 탄환보다 착탄시 운동 에너지는 적어졌지만, 대인 저지력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각 한 발은 강력한 위력을 가졌으나, 매거진이 없어 한 번 쏠 때 마다 총알을 갈아 넣어야하는 불편함과, 기동성이 전무하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발포음은 2KM 밖에서도 어느정도 들릴 정도로 크다.
7. 외형: 연갈색 머리카락은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아 언제나 헝클어져 있다.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늘 미간을 살짝 좁히고 다니기에 불만이 많아 보인다.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평상시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그의 얼굴에는 항상 그늘이 져 있으며. 그것이 표정과 어우러져 수심에 가득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옷에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미관 보다는 실용성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남이 보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라면 대충 골라서 입고 다니는 편이다.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다. 옷 안은 잘 단련된 근육이 빼곡하게 자리잡아 있다.
8. 성격: 대부분의 현상에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모든 것을 무시하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어서, 인정해야 하는 것들은 인정하는 면모 또한 있다.
9. 세계에 대한 감정: 명백한 분노. 하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다.’라 말하기 일쑤다.
10. 평상시 생활: 도서관의 사서로 일하고 있다. 왠지 모르지만 그 도서관은 찾아오는 사람이 적어 그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고 있기도 하다.
11. 기타사항:
@ 단 맛이 나는 것을 좋아한다.
@ 탈 것을 타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필요하면 타지만, 굳이 필요 없다면 사단을 내도 타지 않는다. -
118 이름 없음◆dR1NXwtsws (6847498E+5) 2018. 2. 19. 오전 7:40:37네, 이정도면 통과가 가능할 것 같군요! 그럼 지금부터 챠비카주를 엘워 스레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엘워 챕터 2 스레에 오신 걸 환영해요, 챠비카주!!
-
119 이름 없음◆QuzglLODf6 (2080771E+5) 2018. 2. 19. 오전 7:42:26>>118 햣햐! 고마워요 스레주!
-
120 이름 없음◆dR1NXwtsws (6847498E+5) 2018. 2. 19. 오전 7:43:01그리고 다음 주 이벤트 이후 첫 시트 물갈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트 정리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갈이 시점 이전까지 일상을 돌리지 않으신 참가자분. (킵의 여부 상관없이 아예 돌리지 않으신 경우에만 포함)
2. 지금까지의 이벤트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지 않으신 참가자분.
챠비카주는 이번 주에 새로 들어오신 참가자분이신 관계로 이번 시트 정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121 이름 없음 (3272187E+5) 2018. 2. 19. 오후 2:44:07갱신합니다요
-
122 캡틴◆dR1NXwtsws (0367064E+5) 2018. 2. 25. 오전 5:27:29첫 번째 시트 정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당 조건 두 가지에 모두 부합하시는 분이 안 계셨기에 이번 시트 정리 대상자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
123 이름 없음◆1wkmX1RmO2 (5504036E+6) 2018. 2. 26. 오전 2:37:55"모시는 건 자신있어요. 내키지는 않지만."
이름:바이스 에델(이스)
나이/성별:26/남
키/몸무게:182/78
출신국가/도시:파이오니어즈/코어폴리스
전투방식:돌격형. 다루기 까다로운 무기를 쓰지만 무식한 타격력을 지녔으며 파괴력이 발군. 이를 이용해 백병전을 벌이는게 주공격방식.
사용무기:연접검
외형:날카로운 눈매와 창백할 정도의 하얀 피부가 훌륭한 시너지를 이루어 차가운 인상을 준다. 가슴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검푸른색. 짙은 색채의 녹색 눈동자
성격:차가운 인상과는 달리 자상하고 온화.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지만 전투시에는 묘하게 냉정하고 가차없는 모습을 보여줌
세계에 대한 감정:에델 가(家)는 철강산업으로 많은 부를 축척한 가문이다. 현 에델 가의 가주인 로벨리아 에델에게는 두명의 아들이 존재한다. 사별한 첫번째 부인의 소생인 바이스 에델과 재혼한 두번째 부인의 아들인 네리네 에델. 로벨리아가 정략결혼인 첫부인의 아이보다 연애결혼인 둘째부인의 아이를 더 사랑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절차였다. 그는 엘리먼트로써의 소질을 지닌 바이스를 인형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가문의 대소사를 관리하는 믿음짇한 집사로써 가문을 수호하는 기사로써 종국에는 가문을 위해 살아갈 개로써. 학대에 가까운 교육과 수련은 바이스에게 감정이라는 것을 앗아갔다. 온화한 성격은 가문의 얼굴인 집사로써 만들어낸 것이며 부드러운 성품은 유약한 네리네 에델을 보듬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 그는 항상 웃고 있었다. 모든 것이 빼앗겨 이제 남은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듯이.
네리네가 에델 가에 개인적인 원한을 가진 암살자의 총탄에 맞기 직전 그를 밀친 바이스는 잠시 생각했다. '왜 나는 이 세계에 빼앗기기만 하나'
총탄이 목을 꿰뚫고, 심장을 꿰뚫었을 때 그는 생각했다. '왜 내 시간도, 삶도, 목숨도, 빼앗기기만 하는건지'
마지막으로 그 총탄이 미간을 꿰뚫고, 그의 마지막 숨을 앗아갔을 때 그는 생각했다. '만약 다음이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이 세계를 빼앗아버리고 싶네'
평상시생활:취미찾기. 그는 한번도 취미라는 것을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 미용, 요리, 독서, 제작 등등등의 갖은 활동 속을 고루 즐긴다.
기타사항:그가 가진 가장 우수한 능력은 접대능력. 접대의 신이라도 강림했는지 수발을 드는 것과 시중을 드는 것에는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이스는 그게 싫단다. 그럼에도 본능적으로 튀어나오고는 하니 가히 불우한 조기교육의 산증인. 그에대한 반동인지 칼립토스로 부활한 다음에는 강제적인 명령에는 거부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완 별개로 어린 소년소녀들을 엄마처럼 잘 챙겨주곤 한다. 그건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
사실 네리네는 바이스를 많이 좋아한다. 형제로써. 브라콤인 점은 아웃이지만. 하지만 집안에서의 붕 뜬 바이스의 위치와 부모님의 대우 탓에 그 점을 내색하지는 않았다. 그렇다보니 바이스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고 아직도 후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지금으로써는 아무래도 좋을 이야기. -
124 캡틴◆dR1NXwtsws (8161802E+5) 2018. 2. 26. 오전 3:25:28시트가 들어왔네요! 점심을 먹고와서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25 캡틴◆dR1NXwtsws (8161802E+5) 2018. 2. 26. 오전 4:41:19확인 완료했습니다! '빼앗기다'라는 키워드가 인상적인 시트로군요. 특별히 수정할 사항도 없기 때문에 이대로 시트를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각 참가자들의 캐릭터 능력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상황이기에 중간에 시트 내용을 어느정도 변경해야 할 상황이 생길 거라는 점은 감안해주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이스주! 엘워 챕터 2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126 캡틴◆dR1NXwtsws (295346E+52) 2018. 3. 9. 오전 12:09:23저희 어장은 아직 스토리가 초반부인 만큼 계속해서 시트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 진행 상황에 따라 시트 설정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며 그 경우 제가 위키에 적어놓으니 시트를 작성하시기 전 해당 위키를 먼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127 캡틴◆dR1NXwtsws (0525714E+5) 2018. 4. 14. 오후 11:10:56오늘 지금까지 미뤄왔던 두 번째 시트 정리를 실시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트 정리 때부터 지금까지 일상에 참여하지 않으셨고 이벤트에도 참여하지 않으신 다음 두 분은 현 시간부터 시트가 유효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젠라이라 바탈렛
코로 플라모
그리고 다음 시트 정리 대상이 아래와 같이 변경됨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1. 일상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지 않으신 분 (킵 여부는 상관없이 아예 일상을 하지 않으신 분만 포함)
OR
2. 이벤트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지 않으신 분 (이벤트 전체 참가 여부에 상관없이 아예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만 포함)
즉 이벤트에 참가하셨더라도 일상을 진행하지 않으셨거나 일상을 하셨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시트 정리 대상에 포함되니 이 점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사전에 특별한 이유를 말씀하신다면 위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시트 정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최근들어 이벤트에만 모습을 보이시고 평소엔 갱신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기준을 바꾸는 점 미리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128 이름 없음 (4753325E+5) 2018. 7. 27. 오후 1:40:35이름: 노아
2. 나이/성별: 사망당시 21살
3. 키/몸무게: 173cm 60kg
4. 출신 국가/도시: 리베르/ 비세리티
5. 전투 방식: 돌격형, 어떤 무기를 잘 쓴다기 보단 싸움법을 아는 터라 왠만한 무기는 다 잘쓴다. 자신이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살을 주고 상대의 뼈를 깍는 방식을 사용한다. 아무거나 잘쓰지만 가장 잘쓰고 좋아하는 무기는 마체테, 본인 말로는 나무 쪼갤 때도 좋지만 사람 쪼개기엔 더 좋다고...
6. 사용 무기: 마체테
7. 외형: 거친 짧은 검은 머리에 흑안을 가지고 있다. 눈매는 날카롭고 단단한 근육이 있다. 옷에 피가 자주 묻어 주로 검은 색이나 빨간색 옷을 입는다.
8. 성격: 쾌락주의자,
그는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마음가는 데로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직설적이고 무례하다. 그는 최대한의 쾌락을 원한다. 더 큰 쵀락을 위해서 잠깐의 쾌락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다.
쉽게 흥분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다.
9. 세계에 대한 감정: 집시 출신인 그는 풍족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행복한 삶을 갈고있었다. 그는 그 행복이 깨지지 않을 것을 믿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집에 강도가 침입했다. 부모님은 그를 침대 밑으로 숨겼다. 침대 밑에서 그는 그의 부모가 강도에게 죽는 것을 똑똑히 지켜보았다. 그는 강도들에게 발각되었고 그도 죽었다. 그는 세상을 증오한다. 자신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흘러가는 세상을 증오한다.
10. 평상시 생활: 백수처럼 집에서 시간을 때운다. 돈이 떨어지거나 어릴적 트라우마가 생각나거나 악몽을 꾸면 비세리티에서 범죄자나 부호들을 상대로한 강도짓이나 공갈을 한다.
11. 기타사항:
그는 파괴행각을 벌일때마다 술을 마신다. 그리고 가끔씩 숙취 때문에 고생한다.
그의 숙취의 원인은 어릴적 트라우마. 그가 자신의 집을 습격한 강도들과 똑같이 무고한 사람들을 습격할때, 그는 숙취에 시달린다.
반대로 강도들과 같은 이들을 습격할때, 그는 숙취를 거의 느끼지 않는다.
누군가는 그보고 위선자라고 한다. 누군가는 그보고 영웅이라고 한다.
-
129 캡틴◆dR1NXwtsws (7976184E+5) 2018. 7. 27. 오후 10:02:49>>128 확인 완료했습니다. 간만에 나타난 호전적인 돌격형 칼립토스로군요! 딱히 수정이 필요한 부분 같은 건 없어 보이니 이대로 시트를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해당 캐릭터가 기존 캐릭터들과 같이 지내게 됨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기대가 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노아주!!
-
130 이름 없음 (3429289E+4) 2018. 10. 16. 오후 3:31:01똑똑 혹시 시트 받나요?:3
-
131 이름 없음 (3331935E+5) 2018. 10. 16. 오후 7:49:40>>130 안녕하세요! 레주는 아니지만.. 답변드리자면 아직 시트 받고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132 ◆rgtsokzCC. (3429289E+4) 2018. 10. 16. 오후 7:52:19>>131 그렇군요!>:3 그렇다면 시트 예약하고 갈게요!!>:3
-
133 ◆rgtsokzCC. (4968156E+5) 2018. 10. 17. 오후 10:51:251. 이름: 베르 안단테
2. 나이/성별: 19 / 남
3. 키/몸무게: 180/58
4. 출신 국가/도시: 그레이트 스피어/이스트 시티
5. 전투 방식: 지원형 칼립토스
6. 사용 무기: 마네킹을 닮은 형태의 에러를 사용해서 전투하는 편이다. 네가 소환한 것은, 대체적으로 달각달각 소리를 내며, 크게 금이 간 게 특징이다. 의외로 내구성은 있지만, 잘 부숴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딱히 이름을 붙이지 않는 걸 보면, 너는 그것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7. 외형: 빛을 잃어서 눈은 토끼처럼 붉으면서도 죽은 듯 탁했지만, 머리는 까맸다. 선이 얇은 것이 낭자애가 아닐까 의심이 되는 것도 같다. 너는 추위를 잘 타는 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늘 두꺼운 털실로 짜여진 가디건을 입고 다녔다. 너는 편한 옷을 입어도, 늘 그 가디건을 벗지 않았다.
8. 성격: 딱히 의견을 내는 편은 아니다. 너는 언제나 그러했다. 그리고 자학이 꽤 심했다. 아니, 그것은 거의 일상이었다.
9. 세계에 대한 감정: 공허
너의 눈동자에서 읽을 수 있는 감정은 허무였다. 너는, 가족에게 네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다. 큰 이유가 없었는지도 모르지만, 사랑 받지 못한 것은 변함이 없었다. 사랑받는 법도 사랑하는 법도 모르는 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버림 받았고 스스로가 붕 뜬 관조자라고 생각했다. 거둬지지 않는다면, 네 스스로도 버리겠노라고 생각했던 건지도 모른다. 네 감정은 지금도 허무했다. 그리고 빠르게 질리는 편이었지. 너는 웃다가도 금방 입을 다물고 허무하다는 표정을 지었으니, 그러했던가. 너는 그 무관심 속에 천천히 아사했다. 아마, 네가 죽은 그 후에도 네 가족들은 널 길거리에 버리기만 할 뿐, 너에 대해 기억하지는 못할 것이다.
10. 평상시 생활: 길거리를 자주 걸어다니는 편이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아마도 네가 만들어냈던 에러의 조각이거나,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디저트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을 가만히 관찰하는 것 같다가도, 이내 그것에 실증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11. 기타사항:
1. 너는 먹는 것에 크게 즐거움을 두지 않는 편이다.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만 먹는 편이다.
2. 파괴 행위를 할 때마다, 너는 늘 이 말을 하곤 했다. '날 죽이면, 다 끝나는 일이야.'
3. 네 파괴 행위는 너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가 시작이었다. 아마도.
4. 너는 굉장히 금방 실증을 내는 편이다.
5. 네 눈에 감정이 담기는 순간은, 아마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접하는 순간일 것이다.
//그리고 가져왔다 시트! 문제가 있따면 말해주세요!!! -
134 캡틴◆dR1NXwtsws (128396E+56) 2018. 10. 18. 오전 9:18:35일단 오랜만에 들어온 시트에 대해 감격의 눈물 좀 흘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훌쩍
전체적으로 시트 내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무관심 속에서 태어난 칼립토스가 과연 어떤 존재로 활약하게 될 지도 기대되구요. 다만 '지원형' 칼립토스로 시트를 내주셨는데, 에러를 소환하는 게 가능한 칼립토스는 '창조형'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에러를 소환해낸다는 설정을 변경하시거나 '창조형'으로 타입을 바꾸신 다음 사용하는 무기를 가능한 옵션 내에서 설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창조형 칼립토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키에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에요.
그 점만 수정해주신다면 별 문제없이 시트를 통과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35 ◆rgtsokzCC. (9513761E+5) 2018. 10. 18. 오전 9:25:27>>13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 마세양(손수건 주기
그렇군요! 지금 일하는 중이라 아마 오후 중에 수정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러면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136 수정이다요:3◆rgtsokzCC. (5270541E+5) 2018. 10. 18. 오후 2:37:471. 이름: 베르 안단테
2. 나이/성별: 19 / 남
3. 키/몸무게: 180/58
4. 출신 국가/도시: 그레이트 스피어/이스트 시티
5. 전투 방식: 창조형 칼립토스
6. 사용 무기: 마네킹을 닮은 형태의 에러를 만들어서 붙잡고 채찍을 휘둘러서 전투하는 편이다. 네가 만든 에러는, 달각달각 소리를 내며, 크게 금이 간 게 특징이다. 의외로 내구성은 있지만, 잘 부숴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딱히 이름을 붙이지 않는 걸 보면, 너는 그것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많이 만들지는 못하고, 최대 두 구 정도만 가능한 것 같다.
7. 외형: 빛을 잃어서 눈은 토끼처럼 붉으면서도 죽은 듯 탁했지만, 머리는 까맸다. 선이 얇은 것이 낭자애가 아닐까 의심이 되는 것도 같다. 너는 추위를 잘 타는 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늘 두꺼운 털실로 짜여진 가디건을 입고 다녔다. 너는 편한 옷을 입어도, 늘 그 가디건을 벗지 않았다.
8. 성격: 딱히 의견을 내는 편은 아니다. 너는 언제나 그러했다. 그리고 자학이 꽤 심했다. 아니, 그것은 거의 일상이었다.
9. 세계에 대한 감정: 공허
너의 눈동자에서 읽을 수 있는 감정은 허무였다. 너는, 가족에게 네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다. 큰 이유가 없었는지도 모르지만, 사랑 받지 못한 것은 변함이 없었다. 사랑받는 법도 사랑하는 법도 모르는 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버림 받았고 스스로가 붕 뜬 관조자라고 생각했다. 거둬지지 않는다면, 네 스스로도 버리겠노라고 생각했던 건지도 모른다. 네 감정은 지금도 허무했다. 그리고 빠르게 질리는 편이었지. 너는 웃다가도 금방 입을 다물고 허무하다는 표정을 지었으니, 그러했던가. 너는 그 무관심 속에 천천히 아사했다. 아마, 네가 죽은 그 후에도 네 가족들은 널 길거리에 버리기만 할 뿐, 너에 대해 기억하지는 못할 것이다.
10. 평상시 생활: 길거리를 자주 걸어다니는 편이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아마도 네가 만들어냈던 에러의 조각이거나,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디저트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을 가만히 관찰하는 것 같다가도, 이내 그것에 실증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11. 기타사항:
1. 너는 먹는 것에 크게 즐거움을 두지 않는 편이다.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만 먹는 편이다.
2. 파괴 행위를 할 때마다, 너는 늘 이 말을 하곤 했다. '날 죽이면, 다 끝나는 일이야.'
3. 네 파괴 행위는 너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가 시작이었다. 아마도.
4. 너는 굉장히 금방 실증을 내는 편이다.
5. 네 눈에 감정이 담기는 순간은, 아마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접하는 순간일 것이다.
//창조형과 지원형을 헷갈렸었나봐용:3 이렇게 수정하면 될까요??:3 -
137 캡틴◆dR1NXwtsws (4450227E+5) 2018. 10. 19. 오전 12:34:20>>136 네,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엘워 스레에 오신 걸 환영해요, 베르주!!
-
138 캡틴◆dR1NXwtsws (4450227E+5) 2018. 10. 19. 오전 12:35:22그리고 이참에 지금까지 미뤄뒀던 시트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바빠버리니까 위키에 신경 쓸 여유조차도 없었던 것 같네요...!
-
139 캡틴◆dR1NXwtsws (4450227E+5) 2018. 10. 19. 오전 12:44:41베르주의 위키 항목을 개설함과 동시에 활동이 없으셨던 두 분의 위키 항목을 삭제했습니다. 알렉세이주와 챠비카주의 시트는 현 시점부터 유효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140 ◆rgtsokzCC. (6043381E+5) 2018. 10. 19. 오후 4:20:59ㅑㅇ호 통과다!!!
-
141 이름 없음 (2746715E+5) 2018. 11. 2. 오후 4:05:10이름: 포르테.L.레반테인
나이: 18세, 남성
키: 173cm 체중: 71kg
출신국가-출신지: 파이노니어즈-라미에타
전투방식: 창조형, 말 그대로 형체조차 부정된 <색체>를 소환해서 공격한다. 이 색체들은 물리적으로는 타격이 불가능하나, 에너지 공격만이 먹히며. 이 색체를 보는 것 만으로도 왠만큼 강한 정신력의 보유자가 아니면 보는 것만으로도 이 색체에 홀리거나 미처버린다. 이 색체는 접촉하는 모든 물체를 말 그대로 집어삼켜버리며 피해자(물건)들은 그냥 그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색체속에서 사라저버리는 것 같다. 이들은 가끔씩 형태를 구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이들은 사냥개나 까마귀의 형태로 변환하며 이 동안에는 물리적 타격이 들어가나 상대도 물리력을 행사할수 있다 특히 까마귀의 경우는 칼날과도 같은 깃털들을 수도없이 날려댄다.
그리고 본체는 장거리에서 저격해대다가 점점 악몽처럼 거리를 좁혀서 적을 총탄의 파도속으로 집어넣는다.
이들 모두는 부정형이기에, 개체수를 특정할수는 없지만 최대 큰 덩어리로 5개를 소환 가능하다. (이들만이 형체구현을 할 수 있다) 물론 본체는 근-중-원거리전이 모두 가능한 올마스터.
사용무기: 1자루의 스코프가 달린 돌격소총과 작은 smg.
외형: 긴 흑발과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 귀티나는 외모로 언제나 머리 한 줄기를 바보털처럼 빼놓고 있으며, 뒤의 장발은 묵지 않고 허리까지 풀어놨다. 대부분 밝은 보라색의 재킷(카파라고 하는 종류)와 와이셔츠를 입고다닐려고 하며 이는 본인도 모르나 언제나 입고다닌다고 한다.
바지는 대부분 흑색 류를 입고다닐려고 하며, 가끔씩 카파 대신 코트(진회색)을 입고다니기도 한다. 발목춤에는 바요넷(총검)이 매달려 있다. 교복도 자주 입는다.
성격: 상당히 시니컬하며 말 그대로 협동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극도의 인간혐오와 인간 불신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반쯤 필사적으로 가리고 있다. 그럼에도 말투는 대부분 존댓말로 올리며, 모략을 짜서 상대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리고 희망고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필사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알고보면 착하다는 것을 부정할려고 필사적이다.
세계에 대한 감정: 증오, 복수
어느 날, 그러니까 어느 비가 추적추적 오는 겨울날. 한 소년과 한 소녀 그리고 어린 여자애가 필사적으로 도주중이였다. 이미 도시에서는 상당히 떨어 아니 이곳이 이들의 고향인 파이오니어가 아닌 얼티밋 크리그라는 것부터가 이상할 것이다. 이들은 한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 UFE의 부정을 캐다가 말살당한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들과 그의 약혼녀. 이미 부모와 다른 가족들은 이승의 사람이 아닌지 오래이고, 소년의 남동생은 배신해서 가족들을 팔아먹었다. 한번 총성이 들려오고 여자애의 몸이 찢겨진다. 분명 대구경 저격총이다. 죽은게 분명하나 수십번 더 쏟아져서 아에 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절벽 끝에 선 소녀의 손에는 기관단총이, 소년의 손에는 돌격소총이 들려 있고 이 들이 입고있는 코트와 카파는 총알에 누더기가 된지 오래. 여기서 살아나갈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도망치기를 멈추고, 오랫동안 아낀 마지막 탄창을 쏟아붇는다.
수 명이 몇년간의 추격전으로 단련된 사격실력에 쓰러지고 반면 소년의 몸에도 총알이 박힌다, 그러면서도 절벽 밑의 강물을 향해 본인의 약혼자를 밀어서 그녀가 살아남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마련하고, 웃으면서 모든 것을 포기한 웃음을 지으면서 그 추격을 진두지휘한, 웃는 동생과 추격팀의 일제 폭탄투척에 산화했다.
다시 칼립토스로 깨어나고 마지막 기억을 뒤집어가며 도착한 그곳에는.
반쯤 녹아내린 땅에 박힌 돌격소총에 그녀의, 갈기갈기 찢어진 코트가 걸려있었다.
평상시에는: 원래 본인의 사격실력과 살인기술들을 응용해서 범죄 설계와 청부살인을 하고 다닌다. 그러면서도 자신과 가문이 죽어야 했던 진실에 대해서 계속 정보를 수집하고, 만약 그녀가 살아있다면이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역시 정보를 수집한다. 웃긴 점은 그러면서도 학교를 다닌다는 것과 주변 여자들에게는 인기인이라는 것.
기타 사항: 상당히 뒷세계에서는 유명인이다.
쉬지 않고 대 UFE단체를 지원하고 UFE를 테러한다.
학교에서는 상당히 여자들에게 인기인이다.
그녀에 대해 기억하는 파편은 달콤한 시나몬 향기와 귀여운 미소 그리고 날카로운 눈초리와 역시 시니컬한 말투.
"만약 지금도 그녀가 살아있다면" 하고 자주 운다.
동생놈을 찾아서 어떻게든 잔혹하게 죽여버릴려고 버르고 있다. "진짜 능지처참(산체로 살점 발라내기)가 자비롭게 느끼게 해 주겠다" 라고.
신을 밑지는 않으나 칼립토스가 된 뒤 신을 믿고 싶어한다.
진실을 아는 자들(가문 멸문의)은 그를 복수자(어벤저)라고 하고 진실을 알지 못하는 자는 그를 테러리스트라고 한다.
-
142 이름 없음 (0678784E+5) 2018. 11. 2. 오후 4:25:29우와아...이거 시즌2로 갔나요..(아련) 시즌1때 참가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시트를 내렸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많이 정리되어서 나름 여유롭다고..? 할수 있겠네요. 레주께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즐겁고 번창하시길 빌게요 응원합니다!^-^)/♡
-
143 이름 없음 (0678784E+5) 2018. 11. 2. 오후 4:32:56아, 글을 제대로 안읽었었네요. 죄송합니다. 정말로...(석고대죄)
-
144 캡틴◆dR1NXwtsws (7083982E+5) 2018. 11. 3. 오전 11:56:04>>141 새로운 시트가 또 하나 들어왔군요! (늦음) 그럼 한 번 시트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과격한 표현이 들어가 있기는 하나 그런대로 넘어갈 정도의 레벨이라 그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전투방식엔 약간 수정을 가해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색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홀리거나 미쳐버린다는 설정은 잘못하면 먼치킨 설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그 설정만 삭제하거나 수정을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이후 수정된 시트가 올라오면 다시 한 번 검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45 이름 없음 (874417E+62) 2018. 11. 20. 오전 2:12:18이름: 포르테.L.레반테인
나이: 18세, 남성
키: 173cm 체중: 71kg
출신국가-출신지: 파이노니어즈-라미에타
전투방식: 창조형, 말 그대로 형체조차 부정된 <색체>를 소환해서 공격한다. 이 색체들은 물리적으로는 타격이 불가능하나, 에너지 공격만이 먹히며 접촉하는 모든 물체를 말 그대로 집어삼켜버리며 피해자(물건)들은 그냥 그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색체속에서 사라저버리는 것 같다. 이들은 가끔씩 형태를 구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이들은 사냥개나 까마귀의 형태로 변환하며 이 동안에는 물리적 타격이 들어가나 상대도 물리력을 행사할수 있다 특히 까마귀의 경우는 칼날과도 같은 깃털들을 수도없이 날려댄다.
그리고 본체는 장거리에서 저격해대다가 점점 악몽처럼 거리를 좁혀서 적을 총탄의 파도속으로 집어넣는다.
이들 모두는 부정형이기에, 개체수를 특정할수는 없지만 최대 큰 덩어리로 5개를 소환 가능하다. (이들만이 형체구현을 할 수 있다) 물론 본체는 근-중-원거리전이 모두 가능한 올마스터.
사용무기: 1자루의 스코프가 달린 돌격소총과 작은 smg.
외형: 긴 흑발과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 귀티나는 외모로 언제나 머리 한 줄기를 바보털처럼 빼놓고 있으며, 뒤의 장발은 묵지 않고 허리까지 풀어놨다. 대부분 밝은 보라색의 재킷(카파라고 하는 종류)와 와이셔츠를 입고다닐려고 하며 이는 본인도 모르나 언제나 입고다닌다고 한다.
바지는 대부분 흑색 류를 입고다닐려고 하며, 가끔씩 카파 대신 코트(진회색)을 입고다니기도 한다. 발목춤에는 바요넷(총검)이 매달려 있다. 교복도 자주 입는다.
성격: 상당히 시니컬하며 말 그대로 협동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극도의 인간혐오와 인간 불신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반쯤 필사적으로 가리고 있다. 그럼에도 말투는 대부분 존댓말로 올리며, 모략을 짜서 상대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리고 희망고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필사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알고보면 착하다는 것을 부정할려고 필사적이다.
세계에 대한 감정: 증오, 복수
어느 날, 그러니까 어느 비가 추적추적 오는 겨울날. 한 소년과 한 소녀 그리고 어린 여자애가 필사적으로 도주중이였다. 이미 도시에서는 상당히 떨어 아니 이곳이 이들의 고향인 파이오니어가 아닌 얼티밋 크리그라는 것부터가 이상할 것이다. 이들은 한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 UFE의 부정을 캐다가 말살당한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들과 그의 약혼녀. 이미 부모와 다른 가족들은 이승의 사람이 아닌지 오래이고, 소년의 남동생은 배신해서 가족들을 팔아먹었다. 한번 총성이 들려오고 여자애의 몸이 찢겨진다. 분명 대구경 저격총이다. 죽은게 분명하나 수십번 더 쏟아져서 아에 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절벽 끝에 선 소녀의 손에는 기관단총이, 소년의 손에는 돌격소총이 들려 있고 이 들이 입고있는 코트와 카파는 총알에 누더기가 된지 오래. 여기서 살아나갈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도망치기를 멈추고, 오랫동안 아낀 마지막 탄창을 쏟아붇는다.
수 명이 몇년간의 추격전으로 단련된 사격실력에 쓰러지고 반면 소년의 몸에도 총알이 박힌다, 그러면서도 절벽 밑의 강물을 향해 본인의 약혼자를 밀어서 그녀가 살아남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마련하고, 웃으면서 모든 것을 포기한 웃음을 지으면서 그 추격을 진두지휘한, 웃는 동생과 추격팀의 일제 폭탄투척에 산화했다.
다시 칼립토스로 깨어나고 마지막 기억을 뒤집어가며 도착한 그곳에는.
반쯤 녹아내린 땅에 박힌 돌격소총에 그녀의, 갈기갈기 찢어진 코트가 걸려있었다.
평상시에는: 원래 본인의 사격실력과 살인기술들을 응용해서 범죄 설계와 청부살인을 하고 다닌다. 그러면서도 자신과 가문이 죽어야 했던 진실에 대해서 계속 정보를 수집하고, 만약 그녀가 살아있다면이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역시 정보를 수집한다. 웃긴 점은 그러면서도 학교를 다닌다는 것과 주변 여자들에게는 인기인이라는 것.
기타 사항: 상당히 뒷세계에서는 유명인이다.
쉬지 않고 대 UFE단체를 지원하고 UFE를 테러한다.
학교에서는 상당히 여자들에게 인기인이다.
그녀에 대해 기억하는 파편은 달콤한 시나몬 향기와 귀여운 미소 그리고 날카로운 눈초리와 역시 시니컬한 말투.
"만약 지금도 그녀가 살아있다면" 하고 자주 운다.
동생놈을 찾아서 어떻게든 잔혹하게 죽여버릴려고 버르고 있다. "진짜 능지처참(산체로 살점 발라내기)가 자비롭게 느끼게 해 주겠다" 라고.
신을 밑지는 않으나 칼립토스가 된 뒤 신을 믿고 싶어한다.
진실을 아는 자들(가문 멸문의)은 그를 복수자(어벤저)라고 하고 진실을 알지 못하는 자는 그를 테러리스트라고 한다.
//수정 완료했습니다 -
146 캡틴◆dR1NXwtsws (4434735E+5) 2018. 11. 23. 오후 12:16:23>>145 네, 체크 완료했습니다. 먼치킨 관련 문제는 해결이 된듯 해보이나 그 대신 들어간 '에너지 공격'이란게 어떤 형식으로 공격을 하는 것인지 알고 싶네요... 저희 어장에는 그런 공격에 대한 설정이 없는 상태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