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터졌군요.. :3 알겠습니다 제인주!

안착ㅋ

후 모바일론 거의 처음으로 참가해보네요>♡!!!!!!!! 팝콘까겠습니다 이제!!!!

안차악..

안착!

모두 어서오세요!!

예에 안착!

나는 댕청이예요!(한참동안 전스레 들여다보다가 왜 뭐가 안 올라오지. 하고 고민했다 카더라)

다들 어서와요! 저녁.. 먹고 약먹기 싫지만.. 먹어야죠. 으아아 텀이 길어져버렷..

먹고 오세요 세연주!!>:3

세연주 어서오세요!!!!

휴가는 오늘로서 완전히 끝이다. 오늘이 지나면 또다시 지루한 학업이 반복될 터였다. 사이카에게 있어서는 예정된 재앙이나 절망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다만 이번에는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그 이전만큼 절망스럽지는 않았다. 이유는 당연히 그것이다. 사건이 조금이나마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그녀에게 옅은 안정감을 가져다주었다. 여명에서의 휴일은 정상적인 경우라면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수업이 계속된다는 사실은 슬프기 짝이 없었으나 학교에 미친 살인마가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지루한 수업을 듣고 있는 쪽이 더 나았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적당히 수습은 되었다는 뜻이겠지. 나른하게 뜬 눈이 학교의 구석구석을 뒤지다, 바로 앞에 있는 정전의 내부를 향했다. 도착이다.


// ㅑ갸아아앙아악ㄱ 생각해보니까 제가 내일ㄹㄹ 외출을ㄹ 해야 했습니다.... 흑흑ㄱ 씻고 오겟슴다 다음 턴에는 참가 못할지도 몰라요.... ;▽;

다녀오세요 사이카주!!

사이카주 다녀오시긔요!!

여명에서의 일주일이 눈깜짝 할 새에 지나갔다.
즐거웠고, 또 놀라운 일도 많았지.

생활 한복 교복 위에 롱패딩을 걸치고, 목도리를 두르고, 비니 모자를 눌러쓰고. 벙어리 장갑을 끼고 귀마개와 발토시를 하고. 여하튼 한파에 잔뜩 대비한 지애가 돌아온 학교는 평화로웠다. 그런 일이 있었더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라는 것은 흔한 관용구가 아니었다. 지금의 평화로운 교정을 본 후 지하감옥에서 있었던 일을 전해듣는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터였다. 아니, 많은 정도가 아니라 대다수일 것이라고 지애는 확신했다.

수사가 깨끗하게 끝난 것인지, 없는 일로 치부하기로 한 것인지.

평화롭고 안온한 일상이 회복된 듯 했지만 그 평화가 퍽 마음에 차지는 않았다.

사이카주 잘 다녀와! :D

다들 다녀오세요@@@@@@@@@@@@@@@@@@@@@@@@@@@@@@@@@@@@@@@@@@

>>14 아니 얘 왜이렇게 사시적이죠;;; 쓸 때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 엄청 그렇네요;;
더 고생한 애들도 많은데 얘는 왜 이리 비뚤어졌는지.. ㅉㅉㅉㅉㅉ

>>16
혹시 츠카사주인가

이카주 다녀오세요!!!!!

다들 어서오시구 사이카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모두 어서오세요!:)

>>1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선견지명 EX랭크 ㅇㅈ드립니다;;;;;;;;

>>22
이 정도 쯤은 저에겐 일도 아니죠!

>>23 강한주 대단해요...bbbbbbbbbbbbbbbbbb(<-멀쩡히 이름칸 채워져 있어도 잘못읽고 착각하는 게 다반사인 사람)

다녀와요 사이카주! 아...뭔가 좀 부족한 기분인데 하나 더 뜯었다간 분명 남길 거야.. 란 생각이..

>>17 현호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서 입니다. 진짜 '괜찮기' 때문이죠.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자기 캐한테 너무하신거 아님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토닥토닥(보듬보듬

강한주는 문체와 글에서 나오는 분위기 읽는 것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좋아... 나야나 사기칠 때.... 강한주를 조심할.. 것...(메모(??????

맞다 지애주! 전기충격기를 막 자주 사용하지 않고, 주변에 쓸 대상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으면 AU에서 지애가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D

>>28
그게 무슨 소리죠!

히노키주 갱신! 밖에 너무 추워요ㄷㄷ
이벤트 시작한건가요?

히노키주 어서오세요!!!네 이벤 지금 시작했어요!!

강한주가 관찰력이 좋으시다는 거죠!

히노키주 어서와요! 네! 이제 막 시작했는데 지금 첫 턴이 끝날 시간이 되어서 참여하신다면 이번 턴(두번째) 부터 참여 가능하세요! 체크 하실건가요??

>>30◐▽◐◑▽◑(시선회피)

히노키주 어서오세요 이벤트 시작했습니다!

리갱신

어서와요 히노키주!

어서와요 지애주..?

>>34 앗 그럼 두번째 턴에서부터 참가하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3
아녀 골뱅이 쓰시는 분이 많지 않으니까...
>>34
대답하시오! 렞렞!

지애주 어서와요!!

히노키주 오하요@@@@@@@@@@@@@@@@@@@@@

>>2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혹시 싱크빅 하셧음?????

지애주 어서오세요!

제인주 어서와요!!

좋아 레스 가져올게요!!

쟤주 오하요@@@@@@@@@@

아니 근데 제인주일지도 모르잖음;;;;;;;;;;;;;;;;;;;;;;

노키주 어서와요!
그리고 인사해주신 분들 모두들 안녕하세요!

좋아 자연스럽게 속였어 (흑막미소

와중에 레주는 알아채셨궄ㅋㅋㅋㅋㅋㅋㅋㅋ

엌...제인주였나!!!?

히노키주랑 ㅈㅇㅈ 어서와!! XD

제인주 어서와요 세상에.....속았다....(털썩)

아니 왜 맨날 한발 늦어..(통곡
제인주 어서와!! XD

않 도윤주는 현명하시군요 췌 엣 (대체

오신분들 어소시고 있던 분들 안녕입니다!!!!!@@@#######@##@@@@@

>>42
빨간펜 했슴다

>>51 (승리자의 기쁜웃음

>>54 아 왜 빨간펜을 생각못햇지;;;;;;;;;;;; 그거 요즘도 있음??????????????

제인주 어서와요! 반전에 소름돋았네요;;;

제인주 어서와요!

쳇.. 속았나..

>>55 너무합니다....제인주......(왈칵)

아니 제인주였다니..(동공지진

>>56
모릅니다...

제인주 어서오세요@@@@@@@@

>>53
우후후 당근빳다져 ^-^*
그대신 늘 뒷북치고 늦을 뿐.....(땅침

>>29 앗 감사합니다 레주! 음 주변에 쓸 대상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다..는건, 말하자면 1:1로 궁지에 몰렸을 때 사용하라는 거지요? 실은 말해놓고 제 자신도 까먹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감동했습니다 레주! 8ㅁ8

>>57 >>58 >>59 >>60 (흐윽막웃음)

>>62 예아아아0주 안녕이에요!!!!

>>63 않 그래도 눈치 빠르시니가 된검다(대 체

(9시가 다 돼간다)(토요일은 왜 이렇게 빨리 가죠?)

배고프다

엄음 계속 대립이벤트 무기가지고 질문하니까 제가 무슨 이기는 데 엄청 집착하는 trpg 파워플레이어같이 느껴지는데... 그래도 딱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전에 비공격용으로는 기계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cctv를 설치해서 적을 염탐한다거나..도 가능할까요? 스파이 영화 같은 걸 보면 상황실에서 현장에 있는 동료에게 상황을 전달해주고 뭐 그런 역할 있잖아요, 비전투 보조인력? 그거에 로망이 있어서 질문해 봅니다;

모두 모였습니다. 교감 선생님은 바닥에 조각된 황룡 머리 부분에서 학생들이 모두 멀어지도록 인솔하셨고, 각 과목 선생님들이 모두 상석에 앉아 계시는군요. 근신 처분을 받은 유키마츠 교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 여러분께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신입생들은 처음 뵙는 분들일거에요. 입학식 때도 자리를 비우셔서 임시적으로 교수님들이 기숙사를 담당하셨으니까요.

그 때, 쾅 소리가 나더니ㅡ 사 괘가 그려진 새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세 명의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청룡 기숙사를 담당하시는 건 선생님 이십니다. '

가장 오른쪽에서 옷의 먼지를 털어내는 푸른색 올백머리 남성이 청룡 기숙사 앞에 섰습니다. 다니엘 교수님과도 아는 사이신지, 짧게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시는군요. 장난기가 매우 많으신 선생님으로, '건' 이 흰 두루마기의 등에 그려져 있습니다.



' 주작 기숙사를 담당하시는 곤 선생님 이십니다. '

건 선생님 옆에 서 계시던 붉은색 댕기로 머리를 땋아내린 여성 교수님이 주작 기숙사 앞에 서셨습니다. 자, 주작 여러분. 주작의 러브콜이 대단했던 대선배님이자 여러분의 수련도 같이 담당하시는 사감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 '

소개하시던 교장 선생님이 주변을 휙 둘러보십니다. 학생들 사이에 섞여있던 진이 무언가 깨달은 표정을 짓습니다.

'아야야야....'

현호의 옆에서 엎어져 있던 머리가 새하얀 사감 선생님이 콧대를 매만지며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옆을 보곤 고개를 갸웃 기울이셨습니다.

' 왜 내가 주작 기숙사에.... '

곧 어떠한 사실을 깨달은 교수님은 바로 백호 기숙사 학생들 틈 사이에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짓는 진을 바라보곤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 백호 기숙사 사감인 리 선생 입니다. '

진이 현호에게 건넨 목걸이가 바로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의 도착지 좌표였습니다.


//9시 30분까지 받아요!!

>>65

>>68 미안하지만 CCTV까지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도중작성 진짜...(파들)

>>71대신 마법의 눈동자를 어딘가에 붙였다거나 비밀지도를 갖고있는 캐릭터(히노키)와 함께 페어를 짜거나 같이 확인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소년은 진이 건네준 목걸이의 출처를 모르고 있었지만 선물이였으니 목에서 떼어낸 게 드물었다.
소년은 그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한 남성이 제 옆에 쓰러져서 등장하자 잠시 눈을 깜빡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을 짓고 있는 진과 백호기숙사 사감선생님인 리 선생님을 바라본다.

"아.."

소년은 그제야 눈치챘다.

앜ㅋㄲㅋㅋㅋㅋ현호 목걸이가 좌표ㅋㅋㅋㄲㄲㅋ(뿜)

교장 선생님이 정전에 모두 모이라 한 것은 이것을 위해서였나 보다.
바로 각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의 소개. 각각 건, 곤, 리 교수님이셨다.

'왜 3명이지?'

그것이 내가 궁금한 점이었다.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은 지금까지 세 명이 소개되었다.
각각 청룡, 주작, 백호 기숙사를 담당하고 계셨는데, 한 분이 빠졌다.
바로 현무 기숙사의 사감 선생님이다.
나는 그 점에 의문을 품고는, 곧 나중에 소개하시겠지, 하는 태평한 마음으로 교장 선생님의 또 다른 지시를 기다렸다.

그나저나, 우리 기숙사 사감님은 왜 주작 기숙사에서 튀어나오시는 거지?
무언가 잘못됐나..?

>>72 예압 그러죠! XD

영주 이번턴 잠시 패스할게요@@@@@

모든 학생들이 이곳에 모인 후 곧이어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그런데 한명이 빠진 것 같은데, 현무의 사감 선생님이 보이지 않았다. 단순히 지각 같은건지, 아니면 무슨 일이 생기셔서 못오시는건지. 사감 선생님들의 주위를 둘러보며 다른 선생님이 없는지를 찾아보았다.

"건쌤 멋져여!!와아아!!"

자기 기숙사 선생님이 나오자 크게 환호하며 손을 붕방 흔들었다.
헤,저 쌤 너무 좋아.장난기 많으신 게 나랑 똑같다니까!
주작 기숙사 쌤도,똑같이 환호를 지르며 맞이했다.나는 공평하거든!누구 하나한테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고 관대하게 모두를 아끼지!
그리고 백호 기숙사 쌤도 소개가 나오기 전 미리 환호성을 준비허고 있었...는데

"...에,쌤이 왜 거기서 나와여...?"

주작 기숙사쪽에 있는 백호 기숙사 사감쌤을 보며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진: (나는 아~무것도 모~올라요~)(꿈뻑꿈뻑)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 (파들파들)

사감선생님들의 소개가 이어지자 츠카사는 따분한 표정을 지으며 부루퉁하게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오는게 아니었다. 신입생들에게 있어선 중요한 행사겠지만 이미 이 학원에서 4년이란 시간을 보낸 자신에겐 아니었다. 무슨 문제라도 생긴건지. 백호 기숙사 사감선생님이 주작 기숙사 근처에서 튀어나오자 피식, 가벼운 웃음을 뱉어냈다. 그러고보니 현무의 사감 선생님도 보이지 않는다. 알 바 아니었지만.

청룡의 건, 주작의 곤, 백호의 리, 그리고 현무의 감. 동화학원의 교수진이자, 각 기숙사의 사감 선생님인 분들이다. 그러고 보니, 이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어디서 무얼 하고 계셨던 것인지.

교장 선생님은 선생님 한 분 한분을 호명하시고, 백호 기숙사의 차례가 되자 작은 소동이 인다. 리 선생님이 지정된 자리가 아닌 주작 기숙사 쪽에서-정확히 말하자면 주작 기숙사의 호 후배 코 앞에서-나타난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제대로 보기 위하여 지애는 줄지어 선 학생들 틈새로 고개를 젖혔다.

현호는 지금 매우 당황했습니다.... 진짜 현호ㅋㅋㅋㄲㅋㅋㅋㅋ진아ㅋㅋㅋㅋㅋㄱㅋ왜그랬어ㅋㅋㄱㅋㄲㅋ

알겠습니다 영주!:)

무슨 일이 일어나던 딱히 신경쓸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나타난 사람이 셋 뿐이었다는 건 문제였지만요. 고개를 느리게 끄덕이며 듣다가 백호의 사감선생님이 주작에서 나오는 걸 보고 고개를 갸웃거렷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건 없었지만.. 현무의 사감선생님은 낙오라도 된 걸까요. 왜 나타나지 않으신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이런 관심도 자제해야 할 것이었지만요.

기숙사 사감 선생님 소개 타임인가. 그런데 왜 따듯하게 입고 오라고 한 건지. 의아함에 고개를 슬쩍 기울이던 제인은 한 곳으로 쏠린 시선에 맞춰 고개를 틀었다. 뭐야, 저 선생님. 왜 저기서 나오셔? 제인은 주작 기숙사 쪽에서 나타난 제 기숙사의 사감 선생님을 바라보다가 황당하다는 웃음을 흘렸다.

" ....어, 선생님이 왜 거기서 나오세요? "

(>>83을 본다)(>>73을 다시 읽는다)(>>83을 본다)
어... 진짜 당황한 것 맞나요 현호주...?

않 이름칸!!!!!!!!(땅파고다이빙

>>88 앗... 괜찮아요 제인주ㅋㅋㅋㅋ (부둥부둥)(토닥토닥)

>>87 네 (엄근진) 아.. 했잖아요?

저는 진행에 대해서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3

>>88 (제인주를 꺼내 부둥부둥)

>>88(부둥부둥)

>>90 현호의 "아.."는 평범한 중딩의 "와씨 쌤 거기서 나오면 어떡해요 와 개놀랐어 와 심장 멈출 뻔 했네"를 뜻한다...(현호어 사전에 메모메모)

(감동)(감동감동.....)

>>94 ㅋㅋㅋ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터짐

>>94 그렇게 격렬한건 아니고.. 저 아..는 "선생님이 왜 거기 계세요? 괜찮으세요?" 입니다.

세연주: 어..되게 얇게 입혀놨는데.
세연:ㅂㄷㅂㄷ
세연주: 뭐 얼어죽진 않을거야! 독감폐렴일직선 통로 타서 앓아누울진 몰라도!

>>96 아 그렇군요!(현호어 사전을 수정한다)
>>97 으아니 어떻게 입혔길래요..! 세연아 지애 패딩 뺏어입어라!

>>98 아니 근데 현호어 사전 뭔데요!!!!!!!!@@@@@@@@@@@@@@@@@@@@@

참 생각해보니까 오늘 도윤이에 대해 뭘 올리려 했는데 뭐였는지.. ○ㅁ○;혹시 아시는분!(??????

다음 레스를 가져올게요!

>>100
제가 마인드 컨트롤로 확인한 결과, 도윤이의 그림을 올리려고 하셨습니다

>>99 아닛 현호주 골뱅이 공포증 있으시다면서 골뱅이체 쓰시면 어떡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오오오... 저는 저녁에야 스레에 와서 잘은 모르겠는데... 여하튼 도윤이에 관해 뭔가 올라온다니 기대하겠습니다!!!

' 포트키 좌표가 자리를 옮긴 게 아닐까 ? '

환호에 온갖 포즈를 취하시던ㅡ그 중에는 섹시 포즈와 짜라짜짜 댄스도 있었습니다ㅡ건 선생님은 도윤의 질문을 들은 듯 키들키들 웃으시며 대답하셨습니다. 곤 선생님은 황당하다는 듯 한 손으로 이마를 짚으셨지요.

'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도착지 설정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

웅성이는 학생들의 반응에 리 선생님이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시곤 도망치시듯 백호 기숙사 학생들에게로 달려가셨습니다. 다시는 학생에게 도착지 좌표를 건네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신 건 덤이었습니다.

' 백호 기숙사 사감인 리 선생입니다 '

곧, 웅성거림을 자제하기 위해서인 듯 이 도 교장 선생님이 주의를 집중 시키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현무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신 감 선생님 이십니다. 그리고 감 선생? '
' 하하하핫... 죄송합니다 '

아무도 없는 허공에 교장 선생님이 말하시자, 걸치고 계시던 투명망토를 걷으신 여 사감 성샌님이 방글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아비게일 교수님 만큼이나 머리가 곱슬이신 교수님의 흑갈색 머리를 커텐 삼아, 보우트러클이 빼꼼 모습을 내밀었다가 다시 어깨에 매달렸습니다.

' 현무 기숙사 사감인 감 선생입니다 '

감 선생님은 학교에 있는 모든 신비한 동물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지금은 다른 과목을 가르치시지만, 불과 10여년 정도 전에는 '신비한 마법 동물 돌보기' 과목을 가르치셨답니다.

' 네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여러분의 기숙사를 담당하시며, 모의전의 심판도 겸임하고 계십니다 '

앞으로 모의전을 치루게 된다면, 사감 선생님들을 찾아갑시다!!



//반응은 10시까지 받습니다!!

헐 건쌤 섹시포즈;;;;

리 선생님의 얼굴이 붉게 물드는것을 바라보다가 소년은 천천히 시선을 돌려서 다시 단상으로 시선을 옮겼다. 어째서 제 앞에서 리 선생님이 나타난것인지 모를 일이지만 진이 일부러 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소년은 이제 현무의 기숙사 사감선생님의 등장에 조금은 뒤늦게 손을 움직였다.

짝짝.

평이한 무표정으로 소년은 다른 학생들과 상반되게 박수를 칠뿐이였다.

>>102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한주는 사실 궁예..(메모한다(?
앗앗 근데 그림은 안타깝게도 아닌듯 하옵니다 즈언하~ㅠ 도윤주가 흙손이라..

>>103
엑 기대하실것까진 없음 그냥 잡설정 비스무리한 무언가였던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그 다음이 생각이 안 난다는 거(멍

채헌주 어서와!!XD

앗싀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쌤ㅋㅋㅋㄲㅋ@@@@@@@@@@@@@@@@@@@@@@@@@@@@@@@@@@ 박수밖에 안치는 현호라니!!!!!(오열)

채헌주 어서와요!!:) 다음레스가 마지막이지만 참여 하실건가요??:)

채헌주 어서와요!!!

제가 아직 밖이라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ㅇ(-<..... 정말 춥네요...

음, 아무래도 포트키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 보다. 위치가 바뀌었거나 하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기숙사 사감이 될 정도의 마법사가 포트키 도착지 설정을 잘못하지는 않았을테니.
누가 장난친 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장난이었네.

'투명망토로 숨어계셨던 모양이군, 감 선생님은.'

흠, 아무래도 각 기숙사 선생님들을 소개하며, 기숙사 선생님들로서 갖는 역할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소개하시려 우리를 소집한 모양이군.
혹시 더 다른 용무는 없으려나.

>>107
핫! 도윤주의 머리속에 마구니가 가득하다! 그 마구니를 때려 죽여라!
잡설정이라면 분명 도윤이가 성장했을 때에도 키가 그대로인가에 대하여...?

자, 어찌저찌해서 모든 사감선생님들의 소개가 끝났다. 어째서 백호기숙사 사감이 주작쪽에 가있는지는 알수없었지만 포트키의 문제라하니 어쩔수 없는 문제였을 터,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었다. 제 기숙사인 현무 사감선생님의 소개가 끝난 뒤에야 느릿히 손을 움직였다. 짝, 짝, 짝. 소란스러웠음에 불구하고 무척이나 평온한 얼굴이었다. 크게 안좋은 일도 없었고 했으니 당연하지 않겠냐만.

팻스... (줄줄..

채헌주 어서오세요@@@@@@@@@@@@@@@@@@@@@@@@@@@@@@@@@@@@@@@@@@@@@@@@@@@@@@@@@@@@@@@@@@@@@@@@@@@@@@@@@@@@@@@@@@@@@@@

아진짜ㅋㅋㅋㅋㅋㅋ포트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예상은 했는데 진짜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목걸이가 도착좌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뻘하게 다시 웃김(

곧 현무의 사감 선생님도 등장했다. 어째서 투명망토를 뒤집어쓰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선생님의 어깨에 매달려있는 보우트러글의 모습도 보였다. 10여년 전에는 신비한 마법 동물 돌보기 과목도 가르치셨다 하셨으니 저에게는 어찌보면 잘 된 일이려나. 오캐미에 관한 걸 물어볼 수 있으니 말이다.

"꺄하핫,역시 권쌤 최고예요!!제가 많이 아낀다구여!"

이래서야 우리 기숙사 쌤을 안 좋아할수 없잖아!
아이돌 가수를 눈앞에 둔 소녀팬마냥 꺄아 웃으며 좋아하던 도윤은 이어지는 말에 아.싶어져서는 다시 방긋 웃었다.

"어쩐지!백호 기숙사쌤인데 주작 기숙사에 가 계셔서 아주 쪼금 놀랐어요!"

아무튼 환영합니다 리쌤!!하며 앞서 보였던것처럼 환호했다.
입학핳때부터 이러기를 벌써 3년째인것 같지만 그럼에도 도윤의 열정은 식지 않는듯 보였다..
그리고 현무 기숙사 쌤 차례....어라,감쌤 안 계셔요!감 드시러 가셨나!하고 개드립을 치려던 도윤은 곧 모습을 드러내는 감쌤에 눈을 깜빡이다가 이내 환호했다.

"감 드시러 가신게 아니었구나!!감쌤도 환영해여!!"

저 쌤을 부를때마다 이상하게 감이 먹고 싶어진다니까.
아무튼 모의전 심판을 봐 주고 계시는 분들이니,만약 모의전을 할 일이 생기면 먼저 쌤들을 찾아가서 말씀을 드려야지!

레주 저 잠깐 패스할게요@@@@@@@@@@

도윤아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흐읏.. 패스하겟습니다.. 교대준비가 길어..(줄줄)

얼굴을 붉히며 백호 기숙사 쪽으로 향하는 리 교수님을 바라본다. 리 교수님께 기본마법을 배웠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포트키를 잃어버릴 정도로 어리버리한 분은 아니라고 기억하는데. 누군가 장난을 친 것일까. 그렇게나 배짱과 실력이-동화학원의 선생님의 눈을 피해 장난을 성공할 정도라면, 실력도 출중한 게 분명하다-두둑한 사람은 누구일지. 학생이라면 한 번 만나보고 싶을 정도다.

주작 기숙사 쪽에서 일어난 작은 소동을 바라보던 지애는, 이내 투명망토를 벗으며 나타난 제 기숙사의 사감선생님께로 시선을 돌리고는,

"와-, 감 교수님 멋지다-! 예쁘다-! 우윳빛깔 감 쌤-!"

두 손을 확성기 모양으로 입에 모아 환호했다.

아까 전에 보니 청룡과 주작 학생들이 각자 사감쌤이 등장하자 응원하더라. 기숙사에 연연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기숙사가 진다고 생각하면 또 기분 나쁘다.

>>124 앗... 지애주가 아니라 권지애요..(수치)

>>114
이야앗!!(셀프 자살(?????
흑 아쉽게도 그것도..ㅠ 어른때의 설정은 이미 다 생각해뒀기 때문이지! :>
앗 그리고 안 그러셔도 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잊어먹을만한 것이면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이었던 것 같구..생각날때 되면 생각날듯!

>>125 괜찮아요 지애주(토닥토닥)

사이카는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무언가 착오라도 있었던 모양이다. 무슨 일인지 보이지 않던 리 선생이 주작 기숙사 쪽에서, 그것도 자신이 아는 얼굴의 바로 옆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것이다. 들어보니 포트키 설정이 잘못됐었단다. 아마 리 선생은 한동안 신입생들 앞에서 이미지 잡기는 그른 듯했다.
그렇게 생각하며 사이카는 단상으로 눈길을 옮겼다. 시선이 온갖 포즈를 취하며 환호를 즐기는 제 기숙사 사감과, 얼굴이 빨개진 채 단상으로 올라가는 리 선생에게서 한 곳의 빈 공간을 찾았다. 저기에는 분명 감 선생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하려니 곧 투명 망토를 걷은 현무 사감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평범한 장난이었나 보다.
네 사감이 모두 모였으니 소집은 곧 끝이 날 것 같다. 사이카는 무심히 박수를 쳤다.

혹시 도윤이 셀피를 완셩하셔서 올릴 생각이셨다거나..?

>>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드립 꼭 한번 쳐보고 싶었음 ><

>>130 (웃다기절) 아 진짜 개그....@@@@@@@@@크으@@@@@@@@@@@@@@@@@@@

>>129
어아아ㅏㅏ 맞아 ㄷ셀피까지는 아닌데 머리스타일 대충 참고할거 올리려 했었어여!!얘 머리스타일을 위키에 좀 두루뭉실하게 써놔갖고 조금 확실히 해두려 했었거든여!!!와아아 기억남 해피해피함!!>-<♡

앗시 잠만 짤 저거 아니란..(흐릿

>>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하심 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물을 들이붓는다(?

>>132 도윤주ㅋㅋㅋㅋㅋ 짤 뭐예요ㅋㅋㅋㅋㅋㅋ
예아! 도윤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어!(햅-삐) 도윤주 우리 하이파이브해요!(하파)

도윤주 짤 미스 어쩌시지.....(아련)

>>133 아니 이분이!!!!!!!!싸우자는 겁니까!!!!!!!(와들와들(

제가 늦게 확인했네요... 네네 알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레스를 가져올게요!!XD

>>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주 짤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짤 패러디죠?????? 저기에 있는 애랑 원본 애 둘 다 알 것 같은 느낌이 드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예압 다녀와요!!!!!!!

>>134
잘못ㅋㅋㅋㅋㅋㅋㅋㅋ올렸어여 원래는 방긋 웃는 이 짤 올리려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아무튼 셀피 하니까 뻘하게 연관되어서 생각났음 크 역시 의식의 흐름이란...예아 하빠예여!(하파22222
도윤주의 아이언헤드에서 유실된 기억을 되찾을수 있게 도움을 주신 강한주와 지애주께는 감사하단 말씀을 올림미다 (_ _) 오늘 로또사면 당첨될거임!!>,ㅇ(????????(대체

>>183 의 햅삐한 웃음짤 잘 가져갑니다(줍줍)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리 선생을 토닥이던 감 선생은 제대로 다시 자세를 잡으셨습니다.

너무 추우니, 학생들을 오래 세워둘 순 없겠죠?

'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감 선생님의 인솔을 받으며 기숙사로 돌아가도록 해요. 그리고, 내일까지 모든 수업은 없습니다. '

몇몇 환호성 소리가 들린 것도 같습니다만, 교장 선생님은 껄껄 웃으셨습니다.


자, 사감 선생님들과 함께 기숙사로 돌아가죠. 이제, 드디어 동화학원 선생님이 모두 모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XD

>>135
저 때릴거에여?(진지(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가끔씩 터치 미스나서 짤 잘못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생김미다 ㅜㅡ 전에 레드카펫도...엑스칼리버가...(울먹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그렇슴다 패러디에양! ><일단 저는 저기 있는애만 암미다 원본짤은 잘..!

>>138 도윤주는ㄴ..... 기분이 햅삐해지면....어둠에 울프가 되어 새빨간 피의 블러드를 찾는다......(메모

" ......그건 그렇지. 근데, 네가 잘해준 게 없지는 않은걸? 그 추운데 외투도 두 번이나 벗어주고.. 딱히 별 것도 아니었던 일에 보답으로 과자도 주고 말이지. 그렇게 따지고 보면, 잘해준 게 없는 건 오히려 내 쪽 아닌가? "

내밀어진 손수건을 휙 낚아채듯 가져가던 제인은 손을 닦아낸 후 자연스럽게, 그러나 가져갔을 때보다는 훨씬 덜 날카로운 태도로 당신의 손에 쥐여주었다.

" 그래, 부스러기 묻은 것보다는 낫네. "

그리고 침묵. 그 동안 기숙사와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고 있었다는 걸 입증하듯, 곧장 백호 기숙사가 시야에 들어온다. 제인은 조금 더 걸음을 빨리하여 기숙사 입구 쪽으로 몸을 들인 후, 당신을 돌아보곤 가볍게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흔들어보인다.

" 자, 너도 이만 들어가서 쉬어. 데려다줘서 고마워. "

잘 가- 하고 짓는 웃음은 마냥 가볍고 밝다. 그 말이 거짓을 품고 있었다는 걸 쉬이 알아차리게 하지도 못하게끔 말이다.


// 너넘 급전개인가 근데 다음이 AU라서 어절수업섯습니다

이벤 수고많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스레주!!!!

레주랑 여러분 수고많으셨어요!

아연주 약속 마치 집으로 돌이ㅡ왔슴다!! 결국 진행 놓쳐버렸어요8ㅁ8

수업이 없다니, 그건 굉장히 끌리는걸!
어쨌든, 전달 사항은 이것으로 끝인가 보다.
춥다. 얼른 기숙사로 들어가도록 하자.

레주 수고해써여

야호 수고하셨어요 레주!!!!!!!!!! 갸악 건쌤이랑 리쌤 너무 귀여우십ㅂ니다.....(줄줄ㄹ


>>141 앗 맞았군요!!!!!!!! 원본은 아마 네이버 웹툰 미친G(미숙한 친구는 G구인)의 김어둠일 거예요!!!!! 중2병맛력 쩔어주는 애입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정주행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코쓱)

레주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제인쟝.........? 대체 현호에게서 뭘 본거죠?????????수고하셨습니다만.... 아니 왜.....???????데려다줘서 고맙지 않....다는건가...? 아니.....?그보다ㅋㅋㅋㅋㅋㅋㅋ지금 선배처럼 못굴어서 그런거에요!?

다들 수고하셨어라~~@@@@@@@@@@!!!!!!!

>>139
후후 좋아여 잘쓰시란!! ^-^*

진행 끝이구나!캡 수고했어!! XD
크 건쌤 넘나 좋은것 ^-^♡

진행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147 어서와요 귀여운 비브라늄 핸드 아연주!!!!!!!!!! 흑흑ㄱ 괜찮아요 다음 이벤트를 노려봅시다.....!!!(토닥

제인주 수고하셨고 제인쟝 이쁘다!!!!!!!!(야광봉) 스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138 얻 빨리 복권을 사야..!
아 근처에 복권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어쩌죠, 도윤주도 참 그런 버프를 걸어줄 거면 좀더 일찍 걸어주시지 오늘을 1시간 40분 남긴 시점에서 이러시면 어쩌라는 건지ㅡㅡ(<-너야말로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헤어스타일 기대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아연주! 괜찮아요:) 다음 진행이 있으니까요!


자... 이제 미니이벤 시작레스를 써올 시간이 되어가는군요! AU레스는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3c 진영 설명을 들고 올게요!!XD

>>152

제인: 글쎄? (빵싯)
제인주: (침묵한다)

현호주 일상 수고하셨읍니다~~~!!!!!!!!

>>156 안녕하세요 사이카주! 따흑... 저두 기여운 사감쌤들이 보고싶었다구욧...8ㅁ8 아니 근데 제 앞에 덕지덕지 붙은 의문의 수식어 무엇;;;

저희 스레의 아다만티움 핸드, 비브라늄 핸드, 인피니트 건틀렛 핸드의 소유자 아연주 어솨요~~~~!

안녕하세요 캡틴! 중간중간 참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ㅈ.ㅠ 다음진행 놓치지 않을검다 (의지

>>160 진짜 저렇게 가시면.....
현호가 제인이 감정을 더 모를텐데......(동공쌈바)
현호: 시제인 선배님은 왜 그러셨는가....(진지)
현호주: ..........(동공지진)

인피니트 건틀렛.. (죽은눈(너한테한말아니다이것아

오신분들 어소사-

아연주 어서와요!!!!! 아 진짜 이것만 물읍시다요 제인쟝 현호 싫어합니까!!!!!?제인주!!!!!!!(확성기)

스페이스 카우보이 아연주 어서와!! XD

>>150
줄임말이 미친쥐 실화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무튼 심심하면 찾아서 봐야겠어여 중2력 쩔어주는 애라니 기대되는군여 ^-^*

>>165

제인: 에이, 몰라도 되는 거야~ 0♡0 (넘)
제인주: (침묵)

헉ㄱ 제인쟝 뭐지요....!!!!(동공)
현호주 제인주도 수고하셨슴다!!!!!!!


>>162 흑흑ㄱ 맞슴다 사감쌤들 너무 귀여우셔요..... 괜찮아요 다음번에는 참가할 수 있을검미다!!!! 기운 내세요!!!! '∇'!!

네??? 의문의 수식어라면 킹-갓우주대통령최고존엄비브라늄갓핸드매지컬리리컬샤이닝반짝반짝존잘님 아연주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저는... 이 늦은 밤에... 밥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그것도 갈비로.

>>163 안녕하셔요 지애주~!~!~! 아니 점점 거창해지쟌;;; 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부정해야 될지 감이 안잡히는뎁쇼;;; 그리고 인피니트 건틀렛ㅋㅋㅋㅋㅋㅋㅋㅋ 돌모아야 될 것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 어라?! 설정 어디갔지? 에????

아연주 어서오세요!

>>166 얻 왜째서 죽은눈이죠ㅋㅋㅋㅋㅋㅋ 제인주 건틀렛에 한 맺힌 게 있으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 미안합니다 여러분.... ;ㅁ;AU를 준비하면서 적었던 설정이 날아간 모양입미다... 최대한 빨리 써올게요;ㅁ;

>>169 구..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현호: 아 그렇습니까(덤덤)

>>158
흑흑 넘모나도 죄송함미다...하지만 원래 도윤주의 버프는 아슬아슬한 시간대에 걸림으로써 걸리는 자로 하여금 버프가 끝나면 안된다!하는 긴장감과 짜릿함과 스펙타클 아스트랄함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것인걸여! >-<(대체
앗 그리고 기대하실거 없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짤줍으로 간단하게 알아보는 헤어스타일!이라는 느낌임!

암모튼 머리를 단정하게 정돈하고 다닐때는 요렇거나...

>>170

제인: (싱긋)(모르겠다는 눈빛)

>>173 ....어.. 잘 찾아보심이.. 어.... 레주..????

>>175 이번 4월에 개봉하는 영화에 한 맺힌 게 있어서... (죽은눈

밥먹고 갱신@@@@@@@@@@ 다들 수고링~~~~~~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러면 세연주는 빨리 마무리하고 시재점검을 해야하는대 왜 손님이 오기는건ㄷ...(후다다ㅣ)

아연주 어서오시고 현호주 제인주 일상 수고많으셨어요^♡!!!!!!!!!!!!!!

>>176 데이AU는 괜찮으니 느긋하게 써와주셔도 됩니다'♡!!!!!!!!걱정마시구 조심히 다녀오세요!!

ㄴ날아가버리다니...천천히 써오셔도 돼요!

>>176 어..어어어.... 저희는 괜찮은데... 레주 멘탈 괜찮으세요...? 차분히 천천히 써주시고, 무엇보다 먼저 멘탈 잘 다독여주세요 레주..!(토닥토닥)

도윤이 귀엽다@@@@@@@@@@@@@@@@@스레주 천천히 다녀오세요!!!@@@@@@@@@@@@@@@@@@@@@@@ 츸사주 샄카주 어서와요!!!!!

아니면 대강 이런 느낌일거 같네여!
이런 머리스타일을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그냥 약간 긴 머리라고 퉁쳤슴다 죄송함미다 흑흑....
부스스할때도 어떤 느낌인지 찾아봐야 하는데 그건 미처 못 찾았음!기다려 주시란!>-<*

도윤주 현호주 히노키주 모두 안녕하세요!!!!!!!

>>170 오매;;;;;; 그거 다른분들한테 주면 딱ㅈ맞는디 저눈 아닌 듯요;;;; 와 저 많은 수식어 다 친 사이카주 존경함다 엄청 길어욧

헉 강한주 갈비드시는군요.....! 맛있게 드시고 오셔요!!

>>163 헐ㄹ 저 인피니티 건틀렛은 예상 못했어요 와 대단해...!!!!(감-탄

>>168 예압 그렇슴다!!!!!!!!! 제 중학교 2학년 시절의 빅-재미를 담당했던 친구예요!!!!!! 도윤주 즐감하시고 나중에 소감 말해주시란!!!! *''*

>>171 헉ㄱ 세상에 갈비....... 부럽다........ 부러...워......(주거잇다


>>173 ???????네??????? 레주 괜찮ㅎ아요?????(동공지진

OMG.. 천천히 다녀오시길.

>>177 (현호를 당황시키려면 뭘 해야 하나요....)

>>180 츸사주 오하요@@@@@@@@@@@@@@@

헉 그리고 도윤이 헤어 이쁘다!!!!!!!!!!!!!!

>>179 좋아한다구요? 압니다. 후배로서는 최고로 좋은놈(?)이 현호죠..

어흑 짤 찾고 올리는데 휙휙 올라가네여 분발해야겠슴..!(이악물
온 사람들 어서오시고!캡 힘내시란!! ;ㅁ;

>>179 4월 개봉영화...(흐릿) 그거... 말하시는 것이지요....? (도담도담

헐 레주 괜찮으셔요....? 천천히 다녀오셔요....!

도윤이 머리모양 예뻐요..!!

>>189 현호 당황시키는거... 그러니까 네? 무슨 말씀이신지가 당황인데......좀 극단적으로 내가 널 좋아한다고하면 어때? 라던가. 우리 1년만 사귈까? 라던가 나 사실 너에대해 잘알아라고하면 네? 무슨 말씀이신지<<가 나옵니다.


저게 최고로 당황한겁니다.

도윤이 머리 귀엽다.... 귀엽다아....

잠깐 누웠는데 10시반...갱신합니다...
이벤트...;ㅁ;

>>192 네.. 그겁니다....... (죽은눈) 하 4월이 안왔으면 좋겠는데 2개월정도밖에 안남았군여 젠 쟝!!!! (콰챵창) 아 근데 빨리 보고싶기도 해서 좀 복잡한 심정입니다;;;;; (._.

강한주 갈비 맛나게 뜯고 오셔라!!!!

소담주 어서오세요!!

>>194 마지막 거 해 봐도 됩니까.....????? (넘(현호주: 안되는데요

소담주 어소사-!!

>>179 아..... 그거.....(흐릿)


>>187 ????아닌대오 헐 너무하신다 어떻게 아연주만을 위해 만든 수식어를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할 수가 있어요????? 기분 상했네요 그러니까 절 더 존경해주세요ㅡㅡ;;;;;(???)

예압 제 특기는 뭔가 엄청 긴 수식어 만들기랑 즉석 칭호 제조거든요!!!!! ^☞^


츸사주 오하요~~~~~~~@@@@@@@@@
캡 다녀오세요!!!!!! 흑흑ㄱ 날리는 거 너무 슬픕니다.....

앗 도윤이 머리 일자였군요!!!!!! 저는 그동안 그 뾰족하게 된 그거 상상하고 있었슴다 도윤이 귀엽네요(코쓱)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무려 사이카주의 중2시절 빅잼을 담당했던 친구라니!크 기대가 많이많이 됨미다 넘나도 설레이는것 ^-^*예아 꼭 소감 남겨드리겠음!!놓치지 마시길!!

소담주 어서오세요@@@@@@@@@@@@@@@@@@@@@@@@@@@@@@@@@@@@@@@@@@@@@@@@@

소담주 어서오세요!!!!

>>197 즈도 그렇슴다...(고통 빨리 보고싶은데 보고 머리 깰 거 생각하면;;;;; 4월 빨리 천천힞ㅇ왔음 좋겠네요;;; 죽지마 얘드라...8ㅁ8

>>202 ㅋㅋㅋㅋㅋ뭔가 4월에 개봉하는 영화라고만 했는데 다들 알고계시는 느낌... (동공) 네 그거 마즈여... (줄줄)

>>200 삼단콤보하시면 애가 흐릿하게 동공흔들리는걸 보실지도...... 저 나 사실 널 잘알아라고 하는건 네가 감정 못느끼는거 알아랑 일맥상통이라... 하시면.. 진짜 현호 아무말도 못하고 죄송합니다만하는데 하쉴...?

소담주 ㅇㅓ서오세요!

>>205 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이분 동지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 박이다 아 진짜 애들 주기지마로라(줄) 후.. 이쯤하게ㅛ습니다.. 더 하면 슬퍼집니다...

(본인만 모름)(에라 모르겠다)

>>207 ......않.. 죄송하다고 하는 거 별로 보고싶지 않으니 1번2번 2단콤보 어떠세요 마지막에 장난이야~ 이러면 미움받을듯 ㄹㅇ;;;;;; (제인: 하지마라;;

소담주도 어서와요!!!!!!!! 이벤트....(토닥

>>203 예압 알겠슴다!!!!!!! 참고로 중2시절은 말 그대로의 의미애오 오해하진 말아주시길 바람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도윤주 언제부터 사타지배자 되신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앗.. 그거.. 영화.. 모 M사의 영화입니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고통

흑 그리고 예뻐해주는 분들 많으셔서 도윤주 넘나 행복해여..^-ㅠ*
시트에 좀 자세하게 묘사해드릴걸 하고 후회도 좀 되는 부분 ''*아무튼 대략 저런 헤어스타일의 무지개떡(?)임미다 도윤이는! ^-^*

않이그리고보니 도윤주 샅타지배자 옆에 언제부터 시꺼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뿜었잖아요!!!!!!!!

>>211 거 괜찮네요(담백) ㅋㅋㅋ저도 현호 당황하는거 보고싶음ㅋㅋㅋ(현호:스투페....) 스레주께서 AU외 일상도 괜찮다고 햇으니까요..!!

소담주 어서오세요! 와와 도윤이 머리 예쁘네요!
그리고 제인주도 그거 기다리고 계셨구나...!(흡)(입틀막)

>>214 질문 있습니다! 무지개는 가로 무지개인가요 세로 무지개인가요!

>>202 아 사이카주 동화마을 공식 칭호제조사였음?;;;;;;; 그렇다면 제 존경ㅈ의 무한 리스펙 보내드림다☆ (빠밤빰)

>>209 동지였나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얘기 더 하면 비참할 뿐이구...(도르륵) 힘 내요 우리네...ㅠ

(팝그작)

후후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고 위대하게 샤타관리인에서 샤타지배자로 랭크 업 한거심다 ^-^*자랑스러움!!(자화자찬의 극치

>>219 예압 칭호장인입니다 대단하죠?????(대체)
헉ㄱ 아연주의 무한 리스펙이라니 저 이거 캡쳐해서 가보로 삼겟삽니다 흑흑 감사해요.... ;ㅁ;

>>219 괘, 괜찮아요..! 마블 유니버스에서 힘의 척도는 인기도라는 말도 있으니... 짜피 마블에서 죽음은 영원하지 않아요, 인기가 있는 자는 돌아옵니다!(대체)

>>214 않 무지개떡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도윤이는 무지개떡보다 10000000000000000000000배 귀여운걸요;; 안이뻐하는게 이상함요...... . .

>>216 ㅇㄴ 스투페파잌ㅋㅋㅋㅋ ((제인주 죽었습니다 찾지 말아주세여)) 앗 그 일상은 좀 나중에.. AU 끝나고 합시다! AU땐 AU를 돌리고싶소이다 '♡'

>>217 않 지애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먹) 하 ㄹㅇ 영화보고 비행기표 끉어서 본사로 날라갈삘 드는데 저;;;;;;;;;; (넘

이쯤하갯습니다.... (줄)

또다른 어딘가의 동화학원은 학생들의 소속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옛날에 극단적인 순혈주의자들을 모았던 인물이 있었죠.

그 자는 최악의 마법사입니다.
그 자는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그 자는 모습이 매 번 다릅니다.
그 자는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나, 그 자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있었습니다. 가문이 그를 추종해서, 그에게 매료되어서, 그의 사상에 동감해서.... 이유는 갖가지 다 달랐으나, 한 가지는 같았죠. 그들은 추종자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대항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대개, 추종자들에게 습격을 받은 가문이거나, 혼혈이거나, 머글 출신이었죠. 그들은 레지스탕스라고 불리며, 자유와 평화, 평등을 위해 오늘도 지팡이를 손에 쥐었습니다. 매우 용맹한 존재들입니다.





[추종자]
-왼 쪽 팔뚝에 원숭이 얼굴, 호랑이 몸통, 뱀의 꼬리가 달린 짐승의 형상을 새깁니다. 그것을 만지면, 저릿하게 아파오는 일종의 호출주문 입니다.
-누에는 없어요:)




[레지스탕스]
-추종자들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평화를 위해 싸웁니다.






[공지사항]
-본 이벤트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AU이벤트입니다.

-AU라곤 하나, 동시에 동화학원 학생이기도 합니다. 나이도, 학생 신분도 그대로 입니다.

-전투는 용서받지 못할 주문, 악마의 화염 등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주문(+저주)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전투와 일상이 끝나면 오너 대 오너로서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줍시다!:D

-데플은 없어요:D

-AU이벤 기간 동안, MPC와의 일상은 불가능 합니다. :(

-궁금한 건 캡틴에게 언제나 물어봐주세요! 발견 즉시 대답해드릴게요!!!XD

>>221 ㅋㅋㅋㅋ아니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언제부터였어요?????
아 그리고 옆에 샤타지배자 옆에 붙인거 왠지 태양같아보이는데 태양 만세 외쳐도 돼요?????? 태양!!!!!!! 만세!!!!!!!!!!!!(와장창ㅇ

^ㅡㅡㅡㅡㅡㅡㅡ^레주사랑해요 제가제일좋아하는거아시죠?????????

>>225 오오오오오! 시작이군요!
레주.. 날아간 거 다시 써 오느라 힘드셨을 텐데...8ㅁ8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헐 음... 오...... (습격을 받은 가문 출신이지만 추종자가 되고 싶은 자)

일상구합니다!!!!!!!!!!!!!!!!!!!이날만을 기다렸 다!@!!!!!!!!!#@@@@@@@@@@@@@@@@@

레주는 수고하셨어요 >♡<

>>222 아닠ㅋㅋㅋㅋㅣㄱ 그거 왜 가보로 삼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 알아가는 어메이징 동화마을@@@@@

>>233 그그그렇겠지요...8ㅁ8 수틀리면 본사로 폭탄들고 찾아갈 각오했구 (?????) 살아만 있어주면 고맙겠슴다ㅠㅠㅠㅠ

>>224 ㅋㅋㅋㅋㄲㅋ현호 당황시키고 싶으셨군아......(동공지진) 제인주가 아니라 현호가 저에게 쓴건데 왜ㅋㅋㅋㅋㄲㅋ일어나요 제인주!!!!!! (그리고 제인주는 까먹었다고한다)

>>227 ㅋㅋㅋㅋㅋ않ㅎ이 영주 짤 너무 격렬해서 뿜었잖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헐ㄹ 야호 AU가는거죠 이제??????? 야호 대립물 가즈아~~~~!!!!!! 근데 추종자들은 여름에 반팔 못입겠네요 흑 괴롭겠다....(???

>>218
무지개 배치 말이군여!처음 짤때 가로로 할까 세로로 할까 무쟈게 고민했슴다만 전에 히노키주께서 연성해주셨던대로 가로 무지개가 맞슴다!!색 배치도 그대로에여!
왠지 세로 무지개보다 가로 무지개가!그리고 위에서부터 빨주노초보다는 보남파녹이 더 혼란스러워 보이면서도 자연스러울것 같아서임다 >-<*(대체

>>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무지개색 머리로 설정하면서부터 뭔가 무지개떡이 떠올라서 그랬어여 >,ㅇ
아니 그리고 10000000000000000000000배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도윤이가 제인주의 레스를 많이 사랑함미다..

후아, 갈비는 역시 집에서 먹어도 마시썽..
그렇타면!!!! 이 때가 바로 일상을 외칠 타이밍인가!

스레주 수고하셨고....어음....(동공지진) 레지스탕스...현호랑 돌리실분...?

설정 대박 팝콘 챙깁니다;;;;;

가즈아~!~~!~!~~!~~!~!!~!!!!!!!!!!!!!AU일상 가즈아~~~~~!~!~!~~!!!!!!!!!!#@@@@@@@@@@@@@@@@@@@@@@@@@@@@@@@@@@@@

아 역시 이건 초반에는 지켜보는게 꿀맛

AU이벤을 마음껏 즐겨주세요!XD

헉 깜빡했는데 전투는 모의전의 룰을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XD 대신 사감 선생님이나 교수님에 대한 걸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험도가 높은 주문은 쓰지 말아주세욥8ㅉ8

>>229 와 제인주 이니셜만 같나 했는데 설마 도플갱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실은 그래서 한참 고민했는데.....(먼산)
뭐 쨌든 지애는 레지스탕스입니다. 추종자들에게 한해서 추종자보다 악랄한 레지스탕스! 일상 구합니다!

모의전의 룰..(눈을 비비며 정주행을 하러간다

오호라 AU 올라오ㅓㅆ군여 ^-^ 나샤아아아아앗 드디어 AU!!!!!!!!!!!!!!!!!!!!!!!!!!(발광
앗 그럼 질문이 있슴다!그러면 위험도가 높은 주문이나 저주를 전투가 아니고 그냥 뭔가를 뿌셔뿌셔하는데 쓰는건 가능해여?? ''*

최고다!!!!!!!!!대립AU!!!!!!!!!!!(발광)

아아무튼 도윤이는 늘 말해드렸듯 추종자임다!!일상 언제든지 받아여!!!! >-<*

좋아 추종자 가즈아 제인이 불효녀됨요 여러분 맘껏 싫어해주삼;;;

>>234 실은 그래서 데이를 잡고 싶으면 한여름에 긴팔 입은 사람을 색출해내면 된다고...(무근거)(유언비어)

여러분 저희 오늘 아침 여섯시에 정기점검....(초치기

않 지애주 도플갱어(동공) 레지스탕... (도주

>>243 모의전에 대한 건 위키와 임시스레에 적혀있어요:)

>>249 아 밤새려했는데ㅡㅡ나쁜 점검이네요ㅡㅡ!!!!!!!!!!!!!

>>247 추종자냐구요ㅋㅋㅋㄲㅋㅋㄲㅋ이러지 말라구요ㅋㅋㄲㄱㅋㅋㅋㅋㄲㅋ

드디어 AU....!!! 팝콘준비 돼씀다;;;

아연이는 배경상 레지스탕스일 수 밖에 없겠네유!!!!

소담아 불기 가즈아ㅏㅏㅏㅏㅏㅏ

>>242 후 지애주,, ,,,, ,,,,하이파이브 하실,, ,,,,????영이랑 파티합시다 저흰 대박이 날수있습니다 동의? 어 보감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정기정검따위!!!!!!!!알바 아님다 지금을 즐기시란!!!!!!!!!!!!(대체

레지스탕스 현호는...대체...........아니...어... ㅋㅋㅋㄲㅋㅋㅋㅋㅋ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얘 절대로 돌아다닐 타입은아닌데...

불기 가즈아~~~~~~~~~!~!~!~~!~!~!~!!!!!@@

헐 근데 레지스탕스 분들 압도적으로...많네여......(피토

>>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 간단한 해결법이...!!!!!!!

갸아악ㄱ 저 내일 약속있는거 실화....???? 흑흑ㄱ 오늘밤은 관전만 해야겠네요......(팝콘장ㅇ전

앗 위에보니 반팔못입는다는 말이 있는데 왜 죠?? 어차피 누가 누군지 알 거 제인쟝은 대놓고 민소매입고 다닐건데;;;;;;;;;;;;;

제인: 야 내 평판 야 야
제인주: 않이 애초에 너한테 평판이 있었
제인: (스투페파이)

지금 일상 구하시는 분이.... 강한주, 영주, 도윤주, 지애주 인가요? 4인 일상이나 두 분씩 돌리시는 건 어떤가요? 예를 들어서, 강한주&영주, 도윤주&지애주... 라거나...?

하하하하하 이날만을 기다렸다!!!!!!!!!!!레지스탕스 만세!!!!!!!!!!!!(붕방) 일상구합니다!!!!!!!!!!!!!

강한이는 데이해야지!

>>262 제인쟝.....민솤ㅋㅋㅋㅋㅋ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인일상 하시죠... 갈립니다..!

6시에 정기점검이 있으니까 그 점은 꼭 유의해주세요!0.<

와 레주가 짝지어주신대로 가면 딱 데이불기 데이불기인데여 :0

>>266 ㄴㅔ 민소매할거;;; 하 민소매 가즈아~~~~!!!!!!(영하인데요

다이스를 사용하면 다이스 뭐써여? 1 100?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어느쪽이든 대환영임다!!!4인일상은 처임이지만 재밌겠군여!!!!!!>ㅁ<
참 캡 이번에도 쭉쭉 올라가서 놓치신 것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244에 도윤주 질문 있어요!확인해주시면 감사함미다! >-<♡

4인일상도 나쁘지 않고...

^ㅡㅡㅡㅡ^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님들 4인일상 ㄱ?

>>269
앗앗 다이스는 1이랑 2 쓰는걸로 알고있어여!1이 마법성공 2가 마법실패인가..?그럴거야! ^-^*

>>2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스레주께서 짝지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대립각 팍팍 서구요!!!!!여기가 팝콘깔 자린가!!!

>>256 예압 당연히 파티하는거 아니었나요, 어짜피 본스레에서도 우플인데!
영이는 과거사 상 죽먹자를 죽도록 싫어하죠, 그럼 죽먹자 잡으러 다니는 레지스탕스 팀 결성인가요!!!
이 au에서 지애 얘는 자기는 선이니까 뭘 해도 괜찮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273
오홋 그렇군요 다이스 수치 대결이 아니었꾼

급하게 몬스터드링크 들고와서 마시는 중임다 오늘 함 달려보져!!!!!!!!!!끼야호 오빠달려~!!!!(대체

달려달려~~~

꺄호 일 상 가즈아~~~~~~~~~~~~~~~~~~~~~~~~~~~~~!!!!!!!!!!!!!!!!!!!!!!!!!!!!!!!!!!!!!!!!!!!!@@@@@@@@@@

>>274 ㅎㅎㅎㅎㅎㅎ근성으로.. (제인:싫은데

아 맞다 현호주 현호가 불기죠???? 데이불기로 아까 위에서 했던 동공지진 유발 프로젝트 하면 무슨 반응 나올까요???? (넘

이야 신난다!!!다들 기다렸다는듯이 흥분했어!!!

>>269 앗 다이스 설명을 빼먹었군요. 동화학원은 단 한 종류의 다이스를 씁니다. 1이 명중, 2가 빗나감이에요!! 모의전과 레이드를 제외한 일상에서는 다이스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244 벽이나 기둥을 뿌수는 용도는 괜찮지만... 기숙사 점수가 깍일 수도 있어여... :0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받지 못하는 세 가지 주문은 사용 불가능 입니다*''*

오오 1:1도 4인일상도 다 좋습니다!

세연주: 추종자가 적어서 다굴당할 것 같다...?
세연: ...
세연주: 세연쟝은 아마 변신술로 잘 덮고다닐 것 같.. 뭐라고 해야하나.. 데이세연쟝의 설정은 좀 달라질 것 같지만요! 아동학대+완전히 걷혀버림+븡괴...등등이려나..요

(사실 세연쟝보다 세연쟝 친척오라버님이 완전 흑화해서 세연쟝이랑 손잡고 본가+분파원들 전부 진법 연구+변신술 등 온갖 마법 등등으로 섬에 가둬버려서 더 유명할 듯)

>>280 그거 au 끝나고 하시는게 반응 더 좋음...;;;;; 이상태에서 제인쟝이 그래도 전혀 반응 안해서 재미ㄴㄴ함...(소근)

>>282 저 레주, 지금 au에서도 모두들 학생이라면 죽먹자 애들은 자신이 죽먹자라는 걸 숨기고 있는 건가요?

아 아~~~~~~~~~~~마이크테스트좀 하겠습니다!!!!!! 4인일상 하시는 분들!!!!!!! 저희 순서 어떻게 하시는게 좋으십니까!!!!!핫쒸 지금 완전 리젠 빨라서 미치겠네ㅇ__"ㅇ!!!!!!!!!!이렇게라도 강조해야겠어요!!!!!!1

>>285

데이제인: (쳇)
제인: (싱긋)

그야 당연히 다이스죠!

1. strong
2. 0
3. 도윤
4. 지애
.dice 1 4. = 4
.dice 1 3. = 1
.dice 1 2. = 1

와 ㅇ리젠 빨라서 잠깐 딴짓 하고와도 슉슉 넘어가네요;;;4인 일상 돌아가나요.....!!(팝그작

>>286 앗 그걸 또 빼먹었군요....(머리박) 숨기셔도 되고 드러내셔도 됩니다. :D "내가 죽먹자다!!! 다 덤벼!!(밥상뒤엎)", "내가 불사조 기사단이다!! 죽먹자를 다 잡겠다!!(책상뒤엎)" 하고 대놓고 드러내셔도 되고, 숨기셔도 됩니다! 같은 진영 사람들은 서로 알고 있겠죠??:D



미리 다른 진영과 일상 돌리기 전에 "죽먹자라는 걸 숨기고 있어요","레지스탕스 라는 걸 숨기고 있어요" 라고 오너 대 오너로 말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애주 - 저 - 0주 - 도윤주
라고 나왔네여

ㅈㅎㅎ아여 시동걸었쓰~!@!!!!!!!!!!!아쟈아쟈아아아아아아!!!!!

>>282
헉 AU라도 기숙사점수 반영되나여...!그렇다면 미리 청룡기숙사 분들께 사죄를.....(꾸벅
음음 일단 그 저주주문 3개는 절대 금지고 위험한 주문은 전투시엔 금지고 그냥 벽이나 기둥 뿌셔뿌셔하고 태우는데에는 가능하군여!알겠슴다 감사해여!! ♡♡♡♡♡♡♡♡♡>-<♡♡♡♡♡♡♡♡

너무 과열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288 쳇 뭔데요 데이 제인!!!!!!! 평소 제인이 싱긋이 더 무서워!!!!

스레주 설명이 넘 찰져.........(감탄)

옙 알겠슴다!!과열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조절할게여! >-<♡
엇 그리고 그럼 미리 말해드리는게 좋겠구나..!도윤이는 죽먹인거 안 숨깁니다!애초에 쀼셔뿌셔 할거 같은데 숨기긴 왜 숨겨여!! >-<

오 제가 선레군요! 상황은 뭐 생각하시는 것 있으신가요?
<--이게 의례적으로 묻는 게 아니라, 진짜 인풋을 부탁드립니다. 시리어스한 대립이벤트니 일단 대략적인 상황을 조율해보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애주 선레!!!!!11111 좋습니다 레스 대기할게요!111컴카 시동 걸었어요~@~@~@~@@@@@@@@@@@@@@@@@@@@@@@@@@@@@@@@

>>296 >>288 임다!!!!!

이건 팝콘이외다......(팝그작팝그작) 세연이 만났다간 털릴거같아....무서워....

일단은 데이인지 불기인지 숨기고 있나 아닌가부터 알아보는게

영이는 레지스탕스인거 숨기지 않을거같아요!! 어차피 제 가문이 다 데이로 빠졌기도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안숨길 수밖에없습니다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94 AU여도 학생이고 장소가 동화학원이다보니.... :3 학교 기물 파손하다가 걸리면 벌점 대신 기숙사 점수가 파바박....

아연이 불기지만 모진 성격 못 돼서 전력에 대단한 도움은 안될듯요;;; 약간 내내 혼란 상태이상 걸려있을 것 같구...

일단 관전 오예!!(3D안경

도윤이는 >>297대로 나 데이임!!쎼꼐 뿌쑬꺼임!!하고 다닐거 같아! ^-^*

>>295 당근이죠!!!! 과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_____ㅇ!!!!!!!!!!!

>>298 장소는 당연히 교내일것 같구ㅇ___ㅇ....어디 망가지면 곤란하니까요 숲 어떠신가요 장소!

흠, 강한이는 일단은 숨기고 있을테지만, 추궁한다면 들키는 타입이려나요

음 지애는 레지스탕스인 걸 숨기고 다닙니다. 하지만 (이 au한정으로) 마법사 전쟁이 재발한 후 동생이 데이 측 사람들에게 죽어서, 사상 자체는 엄청 과격해요.

>>305 모진 성격은 아니지만..... 뭔가 무감정하게 구는 현호를 보는 아연이의 심리에 대해 ... 해보시렵니까..?

>>304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이다 ㅠㅠㅠㅠㅠㅠ..
앗 그럼 기숙사 점수 올리는 방법에는 뭐가 있으려나!왠지 나중에라도 수습해야할것 같은데 ㅠㅡ

>>310 에엨;;; 그그럴까요! 저 렬루 일상 처음이라 일단 심호흡을(후하
근데 재밌을것 같슴다....! 심리묘사 이런거 좋아욧 그럼 선레 어떻게....?

아 근더ㅣ저 지금 좀 호들갑 오졌던 것 같음 현호주 먄해요;;; 혼자 멀리갔음;;;

>>311 스레주가 점수를 올리는 미니이벤을 자주 올릴 계획이에요!!:D 일단 어혈이 좀 풀리고 시간이 많이 확보되어야 정산이 가능하지만요... :3c

이거 뭔가 확실히 대립구도 잡으려면 불기ㅡ데이순으로 나오는게 나을거같은데ㅇ__ㅇ.....강한주 혹시 제가 먼저 두번째로 레스 써도 괜찮을까요???오래 안걸려요 답레!

앗 괜찮아여!

>>312 선레는.... 부디 부탁드립니다 아연주(넙죽)제가 ....모바일이라...

>>314 스레주 혹시 레지스탕스끼리 일상일때에도 다이스 필요한가요? 엑스트라 그냥...제압....

아니 아연주 어디가요ㅋㅋㅋㅋㅋㄲㅋㅋㅋ!!!!

>>317 앗 네....! 원하시는 것이 있으신지요?? 저 일단 컴접부터 해야할듯요

>>317 단순한 엑스트라 제압에는 다이스를 쓰셔도 좋고 안쓰셔도 좋습니다:D 확실하게 다이스가 들어가는 건, 레이드&PVP(모의전) 뿐입니다!!XD

멀리갔다 일단 돌아왔슴다 (침착) AU라고 신났나봐요 왜그런담;;;

음... 배경이 숲이면, 레지스탕스 측에서 지령을 전달받으러 숲에서 은밀히 만나려는데, 데이 쪽에서 이걸 염탐하러 온 상황이나 그 반대...인 상황으로 괜찮으실까요?

님들 오하요@@@@@@@@@@@@@@@@@@ 하 개빡겜 해버려따;;;;;;;;;;;;;;;;;;;;;;;;;;;;;;;;;;;

츸사주 어서와요!!! 대립au 시작됐네요!

저는 동의! 그럼 자연스럽게 들키게 된다는 시점이군아

츠카사주 어서와용

츠카사주 어서와요!

츠카사주 어서와욧!!!!

>319 적당히 혼란스러움을 표현하심됨다!! 아무거나 잘 쪄올수 있어요!!!

>320 감사합니다!!

어서와욤

츸사주 곤니ZZㅣ와~~~~~~~~~~~~~~~~@@@@@@@@@@@@@@@@@@@@@@@@@@@@@@@@@@@@@@@@@@@@@@@@@@@@@@@@@@@@@@@@@@@@@@@@@@@@@@@@@@@@@@@@@@@@@@@@@@@@@@@@@@님 지금 AU이벤 시작했대요;;;;빨리 위에 설명레스 보고와주셈;;;;;;

츸사주 어서와요.

츠카사주 어서와!! XD
핫 지금 대립AU 시작함!!!개꿀잼각임!!!!!!>-<♡

>>322
콜콜!!무조건 콜이야!! >-<♡

>>322 당근빠따 괜찮습니다!!!!! 지애 다음에 자연스레 끼어들게요ㅇ___<!!!!!

>>329 헐 현호주 좀 멋있었슴다 다 받아주신대;;; 그러면 빨리 다녀올게요!!!!!

>>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천천히 다녀오세요!

예압 알겠어요! 빨리 선레 써오겠습니다!
아 영주, 혹시 지애에게 레지스탕스를 소개해준 사람이 영이라고 설정해도 될까요?

>>337 당연히 괜찮습니다>___ㅇ!

앗 저 영주 죄송하지만 제가 지금 밥 먹으러 가봐야해서... 혹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면목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그럼 제가 후딱 써올게요^ㅁ레지스탕스 지령 전달받으러 모이는 거 맞죠?

(팝콘 와삭
앗 그러면 지애주가 맨 마지막이..되는건가...? :0

>>341 아마...도요?

앗 순서는 지애-영-강한-도윤 그대로, 그냥 지애는 한 턴 늦게 합류하는 걸로 부탁드릴게요! 그 편이 더 깔끔할 것 같아요!

앗 네

ㄷㄷㄷㄷㄷㄷ님들 설마 다 불기임;;;????

>>345
아녀 저는 사연있는 데이여!

>>346 하;;;; 강한아 사랑해@@@@@

>>345 ㄴㄴ 강한이랑 도윤이 데이인듯

영- 불기 지애- 불기 도윤- 데이 강한- 데이 제인 - 데이 현호 - 불기 아연 - 불기 세연 - 데이.

이정도...?

>>343
오케이 알겠어! :D

>>345
도윤이도 데이야!! XD

세연주: 이 AU에서는 완전히 정신적으로 박살나버려서...아무래도 강력한..동기로 인한.. 음.. 그러하다. 본편도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마지막 보루는 안 놓곤 있지만..

잠깐갱신인 겁니다아.. 집은 좋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니..(말잇못)

돌아왔습니다! 예상했던것보다 식사를 빨리 끝냈네요. 음 그냥 영주 레스 올라오면 바로 이을..까요???

세연주 어서오세요!!!

>>352
그러셔도 됩니당!

아까전부터 자꾸 왔다갔다해서 같이 돌리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

>>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도윤주는 관대하니까!(????(대체
일찍 돌아와서 다행이야! XD

세연주 어서와요!!!!

앗 그리고 세연주 어서와!! XD
여제모드 세연이를 볼수 있는건가..!와우! XD

여제모드 세연!!

오오오오 여제님...! 큰일났다 여제님 무서우신데...!

솔직히 불기세연이도 생각했지만 생각이 안 나버려서...(먼산)

여제님 모드.. 아마 맞을 겁니다...? 아 잠깐만. 동화학원 데이세력의 최종흑막이 되는 건가..

후후후후후후 여제님 존경함미다!!!! 데이세력 포에버~!!!!!!!!(대체

세상이 암흑에 휩싸였던 때가 있었다. '그'가 건재했을 무렵, '그'가 추종자들을 모으던 무렵. 위험한 사상이었다. 그에 매료된 순혈들도 있었고 반발했던 순혈들도 있었다. 나의 경우엔 후자였다. 반쪽만 白인 회색에게 선택지란 존재할 리 없었으니까. 빛을 되찾으려면 暗에 대항할수밖에 없었다. 피를 묻힐수밖에 없다 할지라도. 제가 살기위해선 반드시 그래야만했다, 그것이 유일한 목적이요 이유였으니. 오늘은 지령을 받기 위해 모이기로 한 날이었다. 추종자들의 세력이 나날이 거세져갔기에 긴급히 오는 지령이었다.

"부엉이가 올 때가 됐는데. "

유유히 하늘을 올려다보며 중얼였다. 지령은 면대면으로 주고받는게 아닌 이상 대개 암호로 전달되었다. 부엉이로 전달될 때도 있었고 몰래 쥐어줄 때도 있었다. 오늘의 경우엔 전자여서 숲에서 기다리기로 한것이다. 묵묵히 연청색 도포를 여미며 밤하늘을 바라보다 불쑥 네게 말을 걸었다.

"지애 우리 기다릴 만큼 기다린것같지. "

오늘, 숲에서, 저녁 10시. 주어진 얘긴 그게 끝이었다. 10시가 다 될 무렵인데도 날갯짓소리 하나 들리는 일이 없었다. 내심 조바심이 났다.

앗시 한턴늦게;;;;;;잠시만요 다시써올게요;;;;;;잘라야겠다;;;

>>364 에... 지애주가 영주다음에 써온대여

여...여제........결국은 그런것인가.....!!!(동공지진)

>>364 저 밥 다 먹고 와서 그냥 이대로 이어도 됩니다!

여제라면 따를 수밖에... 음.

최종보스는 세연쟝인가!!!!!

>>361 아;;;;;오졌다;;;;퀸갓세연과 AU일상 기머합니다ㄹㅇ루;;;;;;;

>>352 지애주 어서오세요!!!!!!!! 안계시면 바로 바꾸려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겠네요!! 레스 이대로 가겠습니다>___@@@@@@@@@@@@@@@@@@@@@@@@@@@@@@22
>>365 후 그럼 잠시 대기타야겠네요! 예아 4인일상!!!!

앗쉬 현호주ㅠㅠㅠㅠㅠㅠ 저 컴접해서 선레 다 썼는데 컴 맛이 갔는지 등록이 안됨다;;;; 모레딕으로 다시 옮겨적을게욧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ㅁ8

>>348 유채헌쨩 어디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도 병가를 낸 저는(...) 자러 갈게요...(흐릿)

>>373
렞렞 몸조심하시고 들어가세염...

>>371 저는 어느쪽이든 괜찮습니다!!!! 천천히 써주세요!!!

>>372 고민하다가 불기로 햇음

이 AU한정으로 학원 밖에서는 계정씨(삼남님)이 완전 미쳐날뛰고 있을걸요.. 매드 매지션으로 완전 흑화해버려서 마법, 저주, 역주문 등등을 막 조합해서 듣도보도 못한 조합으로 원작의 모 쥐씨가 했던 것처럼 거리나 집을 날려버린다던가..(근데 한국이라 아파트를 날린다카더라) 어쨌건 반대파의 정신을 마구 붕괴시킨다던가.. 피델리우스+여러 마법을 변형시켜서 본가+분파원을 섬에 가둬버린다던가..

계정: 아하하하하! 전부 죽음님께 공물로 바쳐지거라!

지금은.. 일단 명목상 잘 준비를 마쳐야 하니까요... 내일 낮에... 반드시 돌린다.. 일상..

스레주 푹 쉬세요!!!!!8ㅅ8 아프지 마시구ㅠㅜㅠㅠㅠ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여제쟝과는 꼭 일상을 돌려야만

>>377 세연쟝 최종 흑막설.........(동공팝핀)

>>376 채헌이 불기에요? 와 하이파이브 한번 합시다ㅇ____ㅇ!!!!!!!!

>>373 ㅜㅜㅜㅜㅜㅜㅠ레주 조심히 들어가시고 푹 쉬셔야해요!!!!!! 안녕히주무세요!!!!!!!!@@@@@@@@

참 알아도 몰라도 상관없지만 데이버전 도윤이는 은발임다!><

>>371
헉 아연주 힘내..(토닥토닥

>>377

>>383
적어도 눈에 띌 일은 없겠군요

>>380 하;;;;;;;ㅇㅈ합니다;;;;;;;데이세연 설정 댕5지네요;;;;;;;;;;;죽음에게 공물;;;;;;;;;충성충성충성 갑니다;;;;;;;;

>>382

앗 캡 잘자!푹 쉬셔라.. 8ㅁ8

>>377
핫 역시 여제님 관련인물.....흑 제멋대로인 도윤이 대신 도윤주가 충성을 다할것을 궂게 다짐함미다 ;-;

>>383 헉 도윤이 은발이에요??????? 댕쩐다 은색 도포 입어주세요ㅇ___ㅇ!!!!(도윤:싫어;;;;;)

>>385
아무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갯빛보다는 훨씬 차분한 색깔이니까!
근데 얘 행적상 눈에 안 띌래야 안 띌수가...(흐릿

>>3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줍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엌... 강한이로서는 제발 튀어나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려나요

>>357 짤줍....감사합니다(넙죽)

>>389
예아 그러함미다!!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은색도포라니 이번기회에 한번 입혀볼 각인건가여!!(물타기(대체

ㅎㅏ 많이 해가셈;;;

나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작은 열대어였는데 아무도 없는 어두컴컴한 바다에 혼자 남겨진 꿈이었다. 거대하게 자리잡은 암초와 곳곳에 일렁이는 해초들은 어두운 바다에 더 어두운 그늘을 드리웠고 나는 그것이 참으로 두려웠던 것 같다. 아무도 없는데도 거기 큰 입의 무엇인가가 숨어 나를 노릴 것 같아서. 작게 비명을 지르며 침대를 박차고 나서도 한참이나 심장이 뛰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렇게 밤을 지새운 것이 어제 밤. 그리고 비슷한 꿈은 벌써 수없이 꿨다.

"수면제라도 받아야 할까봐."

되도록 약은 먹지 않고 싶었는데, 이대로라면 몸상태가 말이 아니게 될 것 같아서. 단순한 불안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괴롭게 만드는 줄을, 나는 처음 알았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나는 내 생각보다 훨씬 가느다란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혹시, 내가 밤중에 비명이라도 지른다면 입을 틀어막아버려도 돼."

괜히 옆에 있던 후배에게 말을 걸어본다. 반 쯤 진심이고 남은 반 정도는 마음의 안정을 위해 어떻게든 평소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심산이었다.

이케 하면 되는건가요;;;; 엄청 오래걸렸는데 엄청 짧다! 아연주 나가서 죽고 옵니다!(피융

>>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데이쪽이 염탐하러 가는 상황인거 같으니까 튀어나가지는....음.....(침묵(?

데이세연쟝은.. 항상 오팔아이(다만 정해진 오팔아이라기보단 여러 분파의 오팔아이를 돌려가며 쓰는 것에 가깝다) 켜고 다니고 머리카락은 별달리 달라질것도 없고..

옷은.. 여러가지 돌려입겠군요. 사복으로 검은 차이나드레스를! 어쨌든 예쁜 옷들!

그리고 아주 많이 달라진 점 중 하나인데. 검 날이 완전히 세워져 있습니다.

데이강한은... 더욱더 품위를 철저하게 지키겠지여...?

>>397
헐 아연주 어디가셍...!(낚아챈다(?

사실 아연이가 불안해 하는 부분은 대립이나 위협은 아니에양! 바보긴 해도 겁쟁이는 아니라서...

>>401 (케엑) 아니 도윤주 웨 붙잡으세요 저 잠시 죽고 자기 성찰하러 가는 중이었는디;;;

데이버전 도윤이는..음 옷은 그대로 하얀거+백금나비 브로치로 쭉 갈듯한걸!대신 성격이 좀더 지멋대로고 사악해졌다고 해야하나! :>

>>403
에헤이 잠시 죽고라는 부분부터 아웃임다 돌아가시져;;골뱅이배틀에서 절 이기기 전까지는 절대 앞으로 못 보내드림;;;다른길 없어여 일방통행임다 ㅇㅇ(대체

일행의 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하늘을 훑었다. 부엉이는 늦었어도 한참 전에 도착했어야 했다.
혹시나 중간에 가로채인 것은 아닌지. 그랬다면 위험하다. 지령이야 암호화 되어 있으니 암호표가 없다면 무용지물이지만, 적들이 부엉이의 뒤를 밟기로 한다면 그 새는 그들을 지금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바로 인도해줄 터였다.

불길한 생각이 들었지만 이를 말로 옮기진 않았다. 비밀을 숨기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지애 자신의, 괜한 걱정이라고 생각했다.
지애가 레지스탕스로 활동한 시간은 오래되지 않았다. 누에의 추종자에게는 전부터 반감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이들에게 반발하곤 했지만, 그 뿐이었다. 동생을 잃고 방황하던 자신에게 옆에 있는 친구가 길을 제시해 줬다. 그 점에서 영이가 퍽이나 고마웠다.

지애는 패딩 안에 입은 후드티 주머니에서 핫팩을 하나 꺼내, 고마운 동료이자 친구에게 건넸다.

후드티와 청바지, 그 위에 걸친 패딩. 비밀 미션과는 어울리지 않는 차림이었지만, 자신은 레지스탕스임을 숨기고 있는 신세였다-레지스탕스에 대한 보복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에 더이상의 피해가 가는 꼴은 못 본다. '나 수상하오'라고 팻말을 걸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인 비밀스런 차림보다는 오히려 이 편이 나았다.

//일단 아직은 도윤이랑 강한이가 있는 걸 눈치 못 챈 걸로 했습니다! 좀 더 전개를 빠르게 하려면 몇 줄 더 적어서 강한이를 발견하는 걸로 수정해올게요!

"지금같은 분위기에 쉬이 잠을 청하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소동이 일어난 것은 갑자기.
'그' 의 추종자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전령을 받으러간 선배님들과 떨어져서 소년은 그와 남았다. 그을음이 잔뜩 묻은 교복 망토를 추스르고 소년은 특유의 눈동자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가 평이하고 무심하게 중얼거렸다.

몇명이였지. 소년은 세어보다가 포기한다. 느릿하게 깜빡이던 눈이 아연에게 향했다. 소년과 그가 기대어 앉아있는 곳은 연회장의 복도였고, 불안한 침묵이 감돌았다.

"이아연 선배님과 같은 반응이 당연한 겁니다."

친구였던, 이들이 서로를 겨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힘들터, 소년은 그렇게 중얼거린 뒤 발소리에 지팡이른 휘주른다. 스투페파이. 그와 동시에 스쳐 지나간 마법이 소년의 뺨을 훑고 지나간다.

불기 소담이는 머리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왼쪽 가슴팍의 주머니에 검은 자수로 가문 문장박은 의사가운 입고있습니다! >ㅁ<

주문 리스트좀 켜야......

>>376 ㄹㅇ???????????????

https://ae01.alicdn.com/kf/HTB1fAgmJFXXXXctXXXXq6xXFXXXP/Royal-detective-URSMART-single-breasted-long-men-s-windbreaker-waist-rice-white-male-trench-coat-of.jpg_640x640.jpg
불기 영이 코트에요! 백색계열 코트 자주입을거같네요 영이는ㅇ____ㅇ!!!1

>>407 헉 소담이 포니테일ㅇ___ㅇ!!!!!!!!!!!!!!!!!!!!!!!!!!1의사가운 최고에요!!!!!!!!!!!!!!영이애인 예쁘다!!!!!!1(붕방)

정장에 망토 좋지 아니한가....!!!

하 영이랑 함 싸워야되는데~~~~~~~~~~~~~~~~~~~ 영주 내일 함뜨 ㄱ????????????????????????

>>409 ㅇㅇ 생각해보니까 얘 아빠 때문에 데이 못감;;;

"아, 저기 있네요. 아직 특별한 행동은 없는 것 같아요, 선배."

무언가의 지령을 기다리는, 두 사람을 감시하며 옆에 있는 선배에게 말을 건다.
내 옆에는, 머리색이 예전보다는 차분해진 도윤 선배가 있었다.
이걸로 확실히 예전보다는 눈에 덜 띄겠지만, 그 성격은 그대로인지라 -혹은 더 나쁠지도 모른다- 걱정이다.

"도윤 선배라도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는... 원래라면 분명 '그 분'따위는 좋아하지 않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이것이 가문의 결정이니까. 그리고, 난 따라야 하니까.

"어쨌든, 언제쯤 돌격할까요? 조금 더 기다릴까요?"

>>412 하~~~~~~~~~~~~~~~~참을 수가 없네요증말~~~~~~~~~~좋습니다 함뜨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413 님 불기간다해놓고 데이오실줄 알았는데;;;;;;;;;;;;;;;;;;;;;;;;;;;;;;;;; 하;;;;;;;;;;;;;;;;;

>>415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저 다이스 수련하고 잇겠음;;;;;;;;;;;;;;

>>416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제가 뒷통수 치는 걸 좋아해서;;;;;;;

>>417 불기기념으로 흑세라 입어주셈

>>418 s와 솔직히 잊을 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데이하세여 데이...

>>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어케 잊음 제가;;;;;;;;;;;;;;;;;;;;;;;;;;;;

답레 올리기전에 살짝!
슬슬 등장하려고 하는데 나무 하나정도 봄바르다로 터트리면서 등장해도 괜찮겠지..?(살짝 불안

데이하고 싶어도..... 현호쟌 재미없이 가문에 충성하는 애라....

>>422 님 깽판이 뭔지 보여주신담서요;;;;;;;;;;;;;;

강한이랑은 반대네여! 가문에 충성해서 데이가 되부렀어여

>>422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향한 게 아니라면 봄바르다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근데 강한이 넘 어린 나이에 데이된거 좀 가슴아픈데 ;;;;;;;;;;;;;;;;;;;;;;;;;;;;;;;;;;;

>>422 후;;;;;도윤이랑 맞짱뜨게 될줄은 몰랐는데;;;;;좋습니다;;;;

>>421 ;;;;;; 드림셀프에 헤어 맞는게 없어서 걍 장발 버전으로 데려오겟음;;;

진짜 강한이 어린나이에 데이 실환가요ㅠㅠㅠㅠㅠㅠㅠ(우럭

강한이는 굳센 아이니까... 잘 하겠지... 아마...

>>427 ㅇㅈ합니다;;;;;;;;강한이 아직 1학년이잖아요;;;;;;;;;;;;;;;;;;;;;
>>416 하;;;;;;님 저 다음번엔 방어마법 안씁니다;;;;;;;;;스투페파이 연마해오겠음;;;;;;;

"꺄하핫,있다 있어!마침 운좋게 딱~발견하셨네여!잘하셨어요!"

기분이 살짝 업 된건지 지령을 기다리는 둘을 보며 씨익 웃었다.
어쩜 이렇게 운도 좋을까!여기서 이렇게 딱 마주해버리고말야!기분 최고로 좋은걸!
후후,불기 여러분들 앞에 어떻게 등장해드릴까.그리고 어떻게 괴롭혀드릴까!

"흥,저같은 사람이 함께 있는걸 감사히 여기시라구요!"

이래뵈도 초특급 엘리트니까요!하며 여전히 자신만만한 모습이 되어서는 말했다.흥,그분인지 뭔지 하는 존재도 나한테 고마워해야해.재밌어 보여서 특별히 이쪽 일에 합류해준거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곧장 지팡이를 들고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의 나무를 겨누었다.

"그걸 말이라고 해?가자!봄바르다 막시마!!!!"

왠지 그냥 봄바르다가 아니라 봄바르다 막시마를 쏜거 같지만 뭐.원래 이런 성격이니 어쩔 수 없겠지.

"짜~안,데스이터 세력의 진 주인공 등장!인 겁니다아!아하핫!!"

영과 지애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호탕하게 외쳤다.
....머리카락 색은 얌전해졌을지언정,그 성격은 남 못준듯 싶었다.

>>429 ㅇㅋ;;;;;;;저 기대해도 되는 각?

>>432 ;;;;;;;;;;;;;;;;;;;;;;;;;저 골로 보내버리실 생각임;;;;;??????????

아 그러고 보니 강한이랑 싸우는 건 뭔가 소년병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탐탁치가;;;;;;;;;
강한이 진짜 마음아프잖아요.... 8ㅁ8

앗 나무 작살났다는 걸 미처 못썼네여...8ㅁ8
아무튼 지애주 말씀대로 사람한테 향한 게 아니니까 괜찮겠지!

>>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기대하지 마시라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열되지 않게 적당적당히 해야하다보니 어쩔 수 없었음! ○_○

어 ...... 도윤이 대단해....!!!!!

>>433 나머지 애들은 되게 긴장하고 있는데 도윤이 혼자 텐션이 엄청 높아서 뿜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도윤이 매력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한 : 누가 그렇게 자기 맘대로 들어가랬어요! (속쓰림)

야호 컴백임다@@@@@@@ 밍나 고키겡 요로시쿠다요~~~~!!!!!!!!
헐ㄹ 와 지금 일상 완전 꿀잼각이네요 팝콘 가져와야겠네요;;;;;;;

그와중에 텐션높혀서 데스이터라고 밝히는 도윤이가 귀여워요!!!(우럭

샄카주 오하요 곤니ZZl와 곰방와 !@@@@@@@@@@@@@@@@!##@##$$$$$$$$$$$

샄카주 어서와요!!!!!

어서와요 사이카주! 일상이 무지 재미있네요.

관전각..

>>434 ㄴㄴ;;;;; 기대치 최대한 낮춰두셈

사이카주 어서와요!!

https://youtu.be/nlSxf2xqqXY

떡밥곡(....?)과 함ㄲㅔ 리갱!!!!구텐모르겐 에브리바디~~~~~~@@@@@@@@@@@@@@

>>439 강한앜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분위기에 맞춰서 텐션을 조금 낮춰볼까-했습니다만,
역시 도윤이는 하이텐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음!! ○_○

>>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도윤:흥!내 마음대로 할거거든요!(대체

>>445 ㅈㅅ한데 좀 힘들거같음;;;;;;;;;;;;;;;;;;;;;;;;; 언제 해오실거;;;;;;;

>>444 저 데이 세연이랑 함 돌리고싶음 님;;;;;;;;;;

>>446 님 구텐모르겐 밀고 나가기로 했음????????????????????

제인주 곰방와!!! 떡밥곡 뭔데요ㅋㅋㅋㅋㅋ
제인쟝 지금 아연이랑 현호 연회장 복도에 있는데 오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뜬금

사이카주 제인주 어서와!! XD

>>449 지금 하고 있는데 헤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ㅇ므;;;

제인주 어서와요! 오오오... 제인이 떡밥곡.....!

>>45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 이제 죽어도 될듯 ㅂㅂ;;;;;;;;;;;;; 행복했어요

라피스 실환가요ㅋㅋㅋㅋㅋ

제인주 어서와요!!!!!

>>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 츠카사 세ㅏㄹ복 가져오셈;

>>450 네;;;;; 구텐모르겐 넘 입에 쫙쫙달라붙네여;;;;;;;; Hㅏ 전 제가 이렇게될줄은 몰랐슴 그런고로 츸사주 구텐모르겐~~~~@@@@@@@@@@@@@@@

>>451 떡밥곡이란.. 다음 독백에 등장할 곡..... (넘) @ㅏ 좋은데여 근데 가도됌ㅁ...??????

>>452 귀요미 도윤주 구텐모르겐@@@@@@@@

>>

사이카주 어서와요!!!

다들 어서와염

>>457 저 츸사 컴션 넣었음 오늘;;;;;;;;;;;;;;;;;;;;;

>>458 하;;;;;;;;;;;;;;;;;;;;;;;;오하요 파로써 용서가 불가능함;;;;;;;;; 앞으ㅗㄹ 저랑 대립하죠;;;;;;;;;;; 근데 제인쟝 데이람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아니 그 수식어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도윤주는 귀요미가 아니니 일단 집어넣으시란!

다들 어서와요!

일상.. 잇다 잠들 가능성이(한 2시즈음..?) 높긴 하지만.. 으음.. 가능은 합니다?

>>454 그 렇습니다 지애주 구텐모르겐~~~~!!!!@@@@@@@

>>456 @ㅏ 현호주 라피스 아세요...????? 라피스 제 차애임;;;;;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다

채헌주 샄카주 어소사-!!!!

세상이 암흑에 휩싸였던 때가 있었다. '그'가 건재했을 무렵, '그'가 추종자들을 모으던 무렵. 위험한 사상이었다. 그에 매료된 순혈들도 있었고 반발했던 순혈들도 있었다. 나의 경우엔 후자였다. 반쪽만 白인 회색에게 선택지란 존재할 리 없었으니까. 빛을 되찾으려면 暗에 대항할수밖에 없었다. 피를 묻힐수밖에 없다 할지라도. 제가 살기위해선 반드시 그래야만했다, 그것이 유일한 목적이요 이유였으니. 오늘은 지령을 받기 위해 모이기로 한 날이었다. 추종자들의 세력이 나날이 거세져갔기에 긴급히 오는 지령이었다.

"부엉이가 올 때가 됐는데. "

지령은 면대면으로 주고받는게 아닌 이상 대개 암호로 전달되었다. 부엉이로 전달될 때도 있었고 몰래 쥐어줄 때도 있었다. 오늘의 경우엔 전자여서 숲에서 기다리기로 한것이다. 묵묵히 연청색 도포를 여미며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오늘, 숲에서, 저녁 10시. 주어진 얘긴 그게 끝이었다. 10시가 다 될 무렵인데도 날갯짓소리 하나 들리는 일이 없었다. 내심 조바심이 났다.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닌가. 설마, 장소가 바뀌었다거나. 그런 일은 없을 터였다. 들킬 일은 없었을 터.
_
고마워 지애, 많이 추웠는데 오늘. 슬그머니 꺼내주는 네게 살짝 미소지으며 핫팩을 건네받아 주머니에 넣었다. 만약의 일이나 혹여 부엉이가 중간에 가로채였다면 더이상 이곳에 있을 이유는 없다. 계획이 탄로났다는 의미나 다름없으니 서둘러 몸을 피해야했다. 불길한 생각은 언제나 빗겨나가는 법이 없어서, 사색에 빠질 틈도 없이 저 멀리서 부엉이가 오고있었다. 부엉이가 오는것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저희 뒤에서 들리는 이소린 대체 뭐란 말인가? 폭발, 폭발. 어쩐지 저 뒤에서 주문을 외는 소리가 들리더라니. 제 앞에 나무가 폭발하자마자 도포 속에서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올 것이 오고 말았다.

"지팡이 꺼내 지애. 최악의 상황이야. "

우리 들켰어. 소리가 들린 편으로 지팡이를 겨누니 요란한 소리와 함께 인영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쪽은 은발에 다른 한쪽은 흑발인가. 제 어깨에 살포시 부엉이가 내려앉자마자 부리에 문 편지를 낚아채곤 도로 날려보내려했다. 보나마나 중간에 가로채였을 터, 흔적부터 확인해야 했으나 그건 너희들을 상대한 뒤가 되겠다. 전혀 감흥없다는듯 나른히 제 앞의 소년들을 내려보았다. 그래, 너희들이 우릴 미행했던 그들이구나. 나직이 속삭이는 소리에 서서히 힘이 붙었다.

"엑스펠리아르무스. "
.dice 1 2. = 1

제일 먼저 지팡이를 쥐고 나온 은발소년에게 먼저 지팡이를 휘둘렀다. 폭발 마법을 쓴 자라면 미리 손을 써둬야했다.

>>458 아니 제인쟝 너무 쿨함....;;;; 어쨌든 나온다니 된거임......아연주 의견 들어보고 오심 될듯 1:2 상황인데 아까 au끝나고 할 이야기 하지 마시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_ 위에 글 다 지워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붙여썼더니 저모양되네 아니그보다 영이 1 실화???????????/

>>461 ? 대박;;;;;;; 컴션 나오는 날을 기다리고 잇겟ㅇㅁ;;;;;;

야호 다들ㄹ 안녕하세요!!!!!!!!!!! 제인주도 안녕!!!!!!
아 근ㄴ데 이거 진짜 어카죠 애 기본 설정만 봐선 딱 레지 아니면 죽음 각인데 제 머리는 추종자를 원하고 잇슴다;;;;;; 하 진짜 어카지;;;;;


>>453 채-멘 행복하세요 채헌주 진짜 저 채헌주 사랑합니다 진짜@@@@@@@

>>457 받고 맞아요 왜 츸사 세라 안 가져오심?????? 세라 싫으면 일반이라도 가져와주시면 안됨???;;;; 저 현기증 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빨리 주세요 제발;;;;;

>>461 Hㅏ;;;; 그렇네요 데이네요;;;;; 님 이제 저희 좀 친해질수 있지 않겠슴...?????????@@@@@@@
하 근데 오하요요??? 좀 대립하죠(와지직(넘

와중에 츸사 컴션 실화????????

>>462 .......????? https://youtu.be/J5JEhYm6s_s

>>469 예 뭐 저도 사랑합니다;;;;

아니 원큐에 간단하게 무장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윽시 막나가면 큰일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영이 마법 짱잘써!

??????? 뭐라고요 컴션????? 하 츸사주 사랑해요;;;;::::

>>465 헐ㄹ 영멘 초장부터 무장해제 성공했네요 역시 최고존엄 영-멘답습니다@@@@@@@

라피스가 차애면 최애는......(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영이 츸사랑 결투할땐 2만 나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그 얘기 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반응이람시여 안함;;;;;; 노잼이람서요;;;;;;;;; (대체 ) 헉 그럼 저 후딱 좀 머리말리고 어쩌고 하고 오겠슴;;;;

>>469 추종자오세요@@@@@@@@)))))))))))) 인력부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영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8 전 검스 채헌이 기대하겠음^^ 교환 ㄱ?

>>469 ;;;;;;;;;;;;저 오늘 컴션 넣었으니 님 담주까지 교복 사이카 준비해두셈;;;;;;;;; 저 솔직히 셀피 일일히 찾는거 너무 귀찮아서 못하겟음 구도랑 표정 제한되는것도 글코;;;;;;;;;;

>>4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저희 친구는 좀 힘들거 같아요;;;;;;;;;;;;;;;;;;;;;;;;;;;;;;;; 제인쟝 뉴짤 언제주심?

원큐에 도윤이 무장해제 실화에요!!!!? 영이 명중 왤케잘떠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영주 ;;;;;;;;;;AU에서 진정한 실력 개방하려고 그때 봐준거네;;;;;;;;;;;;;;;;;;;;;;;;

>>477 하 다이스 준비하고 있겠슴....(결의) 네 무감각인데 인사는 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 스투페파이로 인사드림ㅋㅋㅋㅋㅋㅋ

영멘!!!!!!!!!!!!(오열(야광봉

>>475 누구 생각하셨는진 몰겠지만 제 최애는 펄입니다 네 펄 채고임 (영업하지마라

"정말로 크게 비명이라도 질러버리면, 큰일이잖아."

그러니까 정말 콱 틀어막아도 돼. 그 전에 내가 수면제를 마시던가. 또박또박 침착하게 돌아오는 대답에 약간의 웃음을 섞어 대답했다. 함께 남겨진 이가 현호라는 건 다행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고요함을 잃지 않을 것 같은 아이였다. 이질적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내게는 안심이었다.

"아, 당연한 게 당연해서는 안 될 때도 있는가봐."

날카로운 파열음이 머리를 멍하게 때린다. 대체 어딜 가야 잠시라도 평온할 수 있는거야? 새삼스럽게 울컥 짜증이 올라 다급하게 지팡이를 빼어든다. 리덕토. 그동안 거쳐온 모의전이 잠깐 떠올랐지만, 아무래도 그거랑은 다르지. 어서 선배들과 합류해야만 할 것 같다.

"일단... 일단 최대한 충돌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음, 어때?"

//씻고오느라 좀 늦었어욧....!

>>481 않이;;;;;;;;;;보고도 제가 믿기지가 않습니다;;;;;;;;;;;;;;;;;;;;;;;;;;님 내일 ㄹㅇ 함뜨ㄱ????;;;;;;;;;;;;;;;;;

>>474>>478>>480 진짜;;;;;;;;;;;;;다갓;;;;;;;;;;;;;;;;와;;;;;;;;;;;;;저쫌 많이 할말 잃었거든요;;;;;;;

담턴에 제인주 끼신다니... 아연주 다이스!!!!!!(를!!!!! 아 제인주 끼신다는데 괜찮나요?

>>485 저 전지전능 하느님핵 사용할 생각인데 ㄱㅊ?

>>479 지금 검스 다 눌러봤는데 옷이랑 어울리는 게 없음;;;

>>487 님 또 디핀도쓸거죠;;;;;;;;;;다앎;;;;;;;;;;;님 디핀도쓰면 무조건 1나오잖아요;;;;;;;;;;;;;

>>479 aㅏ 그럼 부모님 들먹이면서 불효녀라고 비꼬아주셈;;;;;;;;; 하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네요☆☆☆☆☆☆(제인:(험한말))
뉴짤이요???? 그건 제가 학원에 가야 함;;;;;;;: 집엔 포샵이 업서요;;;;;;;; S펜도 망가져서 못그림 그림;;;손그림이라도 괜찮으면 드리겠슴

>>482 않 스투페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젠 쟝.... (주문을 공부하러 간다

>>4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 노래는 제인주한테 더 잘 어울려여!!도윤주처럼 바선생만도 못한 자에게는 단 1도 어울리지 않음!!○_○;;;;

>>488 오버니삭스로 쇼부 봐드릴 수 있는데;;;;;;;;; 딜하실????

>>492 ㅇㅋ 딜

>>491 https://youtu.be/J5JEhYm6s_s

>>489 저 디핀도, 콘프링고 밖에 안 씁니다;;;;;;;;;;;;;;;;;;;

>>490 언제 함 ㄱㄱ하실???????? ;;;;;;;;;;;;저 손그림 좋아함;;;;;;;;;;; 제인쟝 뉴짤 빠른 시일내에 부탁드림 진짜;;;;; 의상은 흑세라가 좋읃릇;;;;;;;;;;

>>490 담턴 아연이 다음에 끼시면 될듯....?

>>493 ㄳ;;;;;;;;근데 오늘 님 바쁘시담서 오셨네;;;;;;;;;;;

>>485 오졌다;;;;;;;;;;;;;;;;;;;;;;;후 하는수없죠 스투페파이 ㄱ하겠음;;;;;;;;;;;;

>>495 ㅋㅋㅋㅋㅋㅋㅋㅋ님 흑세라 왜이렇게좋아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언제 한 번 ㄱㄱ하져 겁나재밌겠다^♡^

흑세라.. 세라복 그려본적 없는데 큰 도전이 될듯;;;;;;; 하 긴팔이 좋아요 반팔이 좋아요

>>497 제가 새벽까지 바쁠 리는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날짜 바뀜;;;;;

>>4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추종자 인력부족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카지 고민 완전 심함입니다 저 그럼ㅁ 잠깐 다이스좀 돌릴게요 다갓님 도와주실거죠????? 근데 결과는 불안하니까 안 써놓을거예요 그냥 돌릴거라구요@@@@(대아무말ㄹ)

.dice 1 2. = 1


>>479 ;;;;;;;; 아 커미션은 기대하고 있을건데 교복 사이카는 솔까 준비 못할듯;;;;;; 저 영어판 드림셀프사이트 거기에서 일본어 그 사이트로 갈아탈까하고 어제부터 딸깍거려봤거든요 근데 너무 힘든거임;;;; 솔직히 저 많이 올리지 않앗슴니까 포기하실때도 되지 않으셨음????ㅅ

>>496 오키요 그럼 좀 머리말라고 옴요 >♡<

>>498 저 첫턴에 기절하면 어캄;;;;;;;;;;;;

>>499 ㅈㅅ 흑세라 좋아하는 이유 제 비설이라 함부러 공개 못함;;;;;;;;;;;;;;;;; 하 흑세라는 당연히 긴팔이죠;;;;;; 리본은 붉은색으로 부탁드려도 ㄱㅊ??

>>500 ;;;;;;;;;아니 님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기절하실줄 알았음;;;;; 오늘도 비요뜨드심?

>>503 님;;;;;;;제가 오늘 일주일치 운 다 써버릴수도 있음;;;;;;;;;;

>>501 아니 님 맣이 올리신건 인정하는데;;;;;;;;;;;;;;;; 저 항상 더 많은걸 원하는 ㅅ ㅏ람이라;;;;;;;;이해 가능하심?????? 아 저 샄카랑도 돌려ㅑ대ㅡㄴㄴ데 어캄;;;;;;; 님진영 어디임 ;;

>>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저녁만 먹고 지금 배고파서 찹쌀 도넛 꺼내옴

>>503 aㅏ 비설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요 빨간리본.... 아 채색 안할라했는데::::: (탈주각
갠찮음요 그럼 빠른시일내에 그려옴 아 그러고보니 전신이네요 아아아아아ㅏ전신 (넘

>>504 근데 솔직히 영멘 좀 무서움 저;;;;;;;;;;;;;;;;;;;; 밀릴거 같으면 쫄 ㅌ 가능???

>>506 님 제가 이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뭔가 드시는거 같음

머리 왜 아프조 오늘 추웠나;;;;

헐 제인주 세라복 그려주신다고요?!?(ㅅ설레벌떡

>>508 아니 뭐 새삼스럽게;;;;; 그래도 오늘은 하루종일 아님 저녁이 첫끼였음

>>507 제가 허리까지로 컴션 넣었기댐에 님도 허리까지로 봐드릴 수 잇음;;;;;;;;;;;;;;근데 전신 주시면 베리 땡쿠죠;;;;;;; 하루에 87번씩 볼 수 있습니다;;;;;근데 제인쟝 손에 매니큐어 발라볼 생각 없음????????

>>508 않이;;;;;;;왜그러세요;;;;;;저번 한판땐 압도적으로 발라놓으셨으면서;;;;;;;;

>>510 ㅈㅅ한데 그거까진 안 물어봣어요 ^^ㅣ;;;;;;;;;;;;;;;;아 채헌주 ㅈㅅ 제가 넘 싸가지 없었죠 ㅠㅠ흑흑흑 살항함 ^^ 근데 찹쌀도넛 솔직히 꿀맛 ㅇㅈ드립니다;;

>>512 사실 그때 궁쓴거라 지금 궁쿨임;;;;;;;;;;;;;;;;;; 시간 좀 주시기 가능?

???? 헐 와 대박

>>505 ㄴㄴ 이해는 하는데 받아들일수는 없음이네요;;;;; 님 왜케 원하는 게 많으세요 욕망의 항아리다우시네;;;;;;; 아 근데 저 다이스 결과로 진영 정할까 했거든ㄴ요 근데 추종자나왔어요 헐 와 대박;;;;;;; 근데 얘는 출신부터가 뭔가 불안한데 어쩌죠;;;; 대충 설정 끼워맞춤 시나리오를 만들어야겠어요 와;;;;;


제인주 다녀와요~~~~~@@@@@@

>>513 ㄴㄴ 것도 적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정말 새삼스럽네여;;; 그리고 찹쌀도넛 존맛임ㄹㅇ;;;;

"지르셔도 됩니다."

죽음을 먹는 자들을 부르고 싶으시면. 소년은 제 뺨의 상처를 한번 손등으로 눌러서 닦아낸 뒤 몸을 일으켰다. 맞다. 더이상 여기서 시간을 끄는 건 위험하다. 선배들이 가신 숲에서 폭발음이 들린다. 소년은 망토를 한번 털었지만 이내 그대로 망토를 벗는다.

아연이 쏜 주문에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소년은 망토를 벗어서 내려놓은 뒤, 천천히 셔츠 소매를 걷어올린다.

"네. 합류해야겠습니다."

소년은 평이하게 말하며 지팡이를 천천히 손가락 사이로 움직이면서 걸음을 재촉했다. 죽음을 먹는 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러니, 추종자들과 맞서 싸우거라.

죽어도 좋다.
애통하였다 말해주마.

소년은 제 어머니가 전한 편지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재촉하다가 잠시 그대로 정지한다. 애통하였다, 말해주마. 소년은 지팡이를 들고 단조롭게 복도의 한곳을 향해 겨눈다.

>>514 오졌고;;;;;;;;;;;당근빠따 ㄱ아니겠습니까;;;;;;;;;;;;;;;

매니큐엌ㅋㅋㅋㅋㅋㅋ 글세여 그건 좀 생각해봄 할거면 검정이나 녹색으로 할거임;;;;;;

내친김에 새벽에 그릴가...

>>515 사이카 추종자 실화임??????????? 저희 그럼 짱친 가능함?????????????????????????????????????????? 아 근데 소직ㄱ히 짱친은 좀 힘들듯;;;추종자라고해서 혐관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하;;;;;;;;;저 사이카 뉴짤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다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이카 뉴짤 노려봐도 ㄱㅊ?

>>509 제인주가 세라복 그려오신다고 하섰고ㅋㅋㅋㅋㅋ머리아프시면 쉬셔도......어.. 그리고 제인주 합류 괜찴으시죠...?

ㅎ헐ㄹ 뭐요 제인이도 세라요???????(벌떡ㄱ


>>509 예압 이번주는 그냥 통으로 춥더라고요...... 헉ㄱ 아연주 아프지 마십사.... ;ㅁ;

아 아연주 아연주 저 좀 뜬금없는ㄴ데 아연이도 세라복 기대해도 돼요????(????대체)

>>516 님 저를 너무 잘 알고계신데;;;;;;;; 슬슬 거리좀 둬야할듯;;;;;;;; 솔직히 찹쌀도넛에 설탕 발라먹어야됨 무조건;;;;;;;;

>>519 검은색 좀 오질듯;; 츸사도 검매임;;;;;;;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세라복이시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셀피에 세라복 치마 긴거있나요??????????

저기서 진짜 스투페파이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참음;;;;제인주;;;;; 저 제인쟝 제인주 둘다 사랑함;;;;

>>521 약 먹고 왔으니 괜찮아양! 어케든 될거야!(????) 앗 네 당연하쥬~!~!~!

>>523 님 어제 분명 밀당 안하신다고 하셧는데;;;;; 아 당빠 아닙니가 파리바게트거 설탕 이미 뿌려져잇음;;

합류 괜찮은데 적당히 들러붙다가 가버릴지도 몰라여;; (넘)

>>526 저희 제인쟝 데이라서 다이스 준비해야할듯해요 아연주ㅋㅋㄲㄱㅋㅋ제 레스 이어주시면 자연스럽게 끼실겁니다...

아나 스투페파이 넘ㅋㅋㅋㅋㅋㅋ 아 님아.. (줄

저 지금 합류하나여 아님 아연주 다음에 하나여

>>528 들러붙다가 간대ㅋㅋㅋㅋㅋㅋㅋㅋ등장도 퇴장도쿨한 제인쟝... 사랑함;;;;;;

>>530 아연주 다음에 자연스레 끼심됩니다!!!

그럼 무장해제가 좋음...? 저진지하게 물어보는거라....

>>520 헐 네네 저도 좀 놀라움인데 그렇게 나왔네요@@@@@@ 제가 원하니까 우주가 들어줬다봄;;;;;;
아 근데 짱친은 솔직히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성격도 크게는 달라질 일 없을테고 누가 뭐래도 얘는 혼혈이잖아요;;;;;
헐 저 좋은 생각 났어요 얘 세상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어서 헤이타랑 같이 추종자 돼서 최대한 자기 쓸모를 증명해서 살아남으려는 걸로 가면 될듯;;;;;; 이걸로 정햇슴다 급조한 것치고는 괜찮네요@@@@@@


>>524 헐 영멘도 세라복 가시려구요?????? 어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일단 무릎 정도는 되기는 하는데....

어참 방금 마법 찾아보고 왔는데 무장해제 마법도 좀 여러가지라서 햇갈림..!그냥 얘 지팡이만 영이쪽으로 날아간건가여? '^'*

>>535 네 도윤이한테만 날렸어요ㅇ__ㅇ!!

>>535
아직 프로테고 판정이 남아있으니 안심하시길

>>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열)

>>538
귀신같이 뜨는 2

세연쟝은 매니큐어 대신 호갑투 끼우고 다닐 듯합니다. 높으신 분인거 반영..?

그리고 검은 차이나드레스도 같이면 최고일 듯.. 그리고 한 손엔 담뱃대(진짜 담배는 없지만) 한 손엔 검..긴 의자에 늘어진 자세라던가..

죽여주는데..?

>>536
앗앗 오케이 감사함!! ^-^*

>>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갓 제바알..초반부터 무장해제당하기는 싫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그보다 프로테고 써주시려는 건가여 감사함..ㅠㅠㅠㅠ

4인 넘 쫄깃하네요........(팝그작)

>>527 ㅈㅅ 제가 주제도 모르고 나댄듯;;;;;;;;;;;;;;;;;;;;;;;;; 아 ㄹㅇ 파바 찹도 ㅇㅈ합니다;;;;;;; 님 입맛도 ㅇㅈ드립니다;; 좀 드실줄아시네;;;

>>53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설정 좀 잘 짜시네;;;;;;;근데 사이카 그렇게 변하면 츸사 막 겉으로는 혼혈이 이 쪽에 서봤자 달리질건 없는데~ 우리 사이카 정신적으로 힘들었나봐? 막 일케 놀리면서도 속으로 좀 개좋아할듯;;;;;;;;근데 데이라도 샄카는 츸사 여전히 싫어하지 않음???????????

>>540 않이.... 세연쟝......(공포)

>>541
예? 당연히 알아서 쓰셔야죠

>>545 강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주실 생각 없으셨어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540 개오지네요;;;;;;;;;;;;;;;;;; 님 저랑 돌려주셈;;;;;;;;;;;;;;;;;;;;

>>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도윤주 눈 이상한듯;;;;;저거보고 겁나게 긴 꼬깔콘인줄 알았어여 ㅠㅠ..
하 아무틈 진심으로 충성임다 ㅠㅠㅠㅠㅠ

>>545
칫 아깝네여(?????????
아 그보다 1 뜬다고 해서 바로 뺏기거나 하는게 아니었구나..!(멍청

>>543 오늘도 에디킴 노래 듣고 계심;;;;???? 님 제 입맛 인정 기준 넘 쉽게 바뀌어서 못 믿겠음;;;

아 머리말리거 왔어요 현호주 전 무장해체도 스투페파이도 좋으니까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

>>540 님 제 심장좀 살려주세요;;;;깜빡이 안키고 들어오시네미치겠네ㅇ__"ㅇ;;;;;;;;;

>>549 ㄴㄴㄴㄴㄴㄴㄴㄴ 오늘은 다른거 듣고있음;;;;;;;;하;;; 제 신뢰도 넘 낮아진듯 ㅈㅅ합니다;;;;;;;;;;;;;;;;;;;님 오늘은 언제 줌실거;;;

>>549
부드럽게~

>>550 해맑게 웃지 말라구요....... 다른거 쓸 생각도 했으니까....인카서러스 어떠신지?

갱-신합니다! 'ㅁ'

영주 지애주 4인끝나고 소담이한테 치료받는 일상 어때요???

굳이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았다. 폭발 마법의 굉음을 듣자 마자 지애의 손은 지팡이를 뽑아들어, 소리의 근원지를 겨누고 있었다.

"너, 제정신이 아니구나."

자신이 진 주인공임을 외치며 들이닥치는 소년의 모습에, 무심코 새어나온 말이었다. 욕설은 아니었다. 단순한 관찰에 가까웠다.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나 들떠서 행동하다니, 어딘가 많이 아픈 아이인게 틀림 없었다.

하긴,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조직에 자발적으로 들어갈 사람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고 믿고 싶었지만, 슬프게도 자신은 그렇게나 순수한 사람은 못 되었다. 멀쩡한-그런 조직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이미 비정상일지도 모르겠지만은-사람들도 그 조직에 자발적으로 들어간다. 그것도 많이. 그렇지 않았더라면 누에의 추종자들은 그 수가 훨씬 적었을 테고, 이 일도 그만큼이나 쉬워졌겠지.

시끄러운 소년의 뒤를 그 일행이 따른다. 상대의 얼굴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어려서-죽은 남동생보다 한두살 정도 밖에 차이가 없어 보였다-, 싸우기에 잠시 망설여졌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는다. 그 인간의 추종자들은 동생을 봐 주지 않았잖아. 마찬가지야. 어리다고 해서 저쪽을 배려할 이유가 없었다.

앳되어 보이는 소년에게 지팡이를 겨누고, 지애는 주문을 외운다.

"Petrificus Totalus" .dice 1 2. = 2

//중간에 날려서 다시 작성하느라 엄청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ㅁ;

소담주 어서와요

아 그러고 보니 사복 허용이에요?? 아님 그냥 교복임?? 사복 허용되면 하네스입혀버릴거(넘

>>552 몰라요 오늘도 걍 2~3시쯤에 잘듯;;; 님은 언제 주무심

>>555 예압 그거 좋네요!!!

>>555 소담주 어서오세요!!!!!!!!!!!!그보다 헉잠시만요 치료일상이요??????완전 좋아요저^♡!!!!!!!!!!!

소담주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돌리고 싶네요. 으..음.. 3시즈음에 잘 것 같은데 낮에 다시 잇는다거나 그래도 괜찮으신가여?

저건 손톱 기른 거 보호하는 높으신 여인들이 쓰는 보호구인데.세연쟝은 저걸로 턱끝 들어올리거나 볼을 긁어내리면서 상냥하게 말하겠지여.

이 호갑투 하나에 쓰인 옥의 값어치가 네 집값보다 비싸다거나.. 그런데 네 기름이 묻어서 때묻었다느니..

소담주 어소세-

>>554 잠만여.. 인카서러스가 머지 책본지 오래되가지고 다까먹음;; 좀만 기달려봐요 주문 찾아보고옴;;

>>558 하네스에 인카서러스는 안되니.... 무장해제로............

>>564 대상묶는 주문이요.. 명중이현 한큐...

>>563 허읔....(치인다)

>>559 저 몰겠음 오늘 밤샐거 같은데;; 같이 새실?

>>563 ㄱㅊ~~~~~~~~~~~~~~~~~~~~~~~ 하 어디서 볼까요

후 지애주.......프로테고 2를 기원합시다..............ㅠ______ㅠ

어서와요 소담주!

아 이거 잘하면 지애 남동생을 죽인 게 계정씨라는 생각도 가능해졌..(아직은 농담)(계정 본인은 죽음께 공물로 간 거니 삼대가 영광스러워해야지! 라고 꺄륵거리고(사실 누가 죽었는지 일일이 확인따위 안함)(3대저주 안 쓰고 막 죽이기가 가능하다카더라))

>>568 ㄴㄴ 저 내일도 점심에 나감..... 근데 님 정주행 하다보면 항상 새벽 늦게까지 있던데;;; 언제 주무세요;;;

소담주 어서와!! XD
아니 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딘가 많이 아픈 아이라닠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63
헉 상상가네여 어쩜;;;;뭔거 무지 고귀하면서도 우아할것같은 이미지..! ○_○
만약 도윤이한테 그런말 했다면 얘가 많이 투덜댈거 같기는 하지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자기 기름은 그런거에 묻어도 때 안타고 보석보다 더 환하게 빛난다면서 막..(대체

>>566 맘대로요~~~~~ 진짜 괜찮음 묶어서 잡아가버리셈요 >♡<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음...빈 교실이요?

그러니까 말야. 냉담한 대답이 돌아온다. 어쩌면 농담인지도. 사실 나는 아직도 그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게 사실이었다. 편하지만, 그만큼 어려운 친구다.

숲 쪽에서 들린 폭발음이 신경쓰이기는 나나 저들이나 비슷할 터였다. 누가 무엇을 날려버렸는지 보이지 않는 우리는 알 수 없었다. 단지 저기서 일이 터졌구나, 하는 불안을 안을 뿐이었다. 조용하게 끝낼 생각은 없는 모양이네. 복도를 빨리 정리하고자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인지 공격이 거세다. 지팡이를 고쳐쥐고 다시한번 주문을 왼다. 하나씩, 침착하게. 막아서는 사람이 더는 없다면 숲 까지는 과히 오래걸릴 거리는 아니었다.

"잠깐, 왜..."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현호의 지팡이 끝을 무심코 쫓아 팔을 올렸다. 분위기가 무겁고, 다시금 그 바다처럼 목이 죄인다.

>>574 ㅇㅋㅇㅋ 제가 얼른 선레 써오겠음

>>569 Aㅏ... 지난번 레이드 때도 그렇고 지애 명중률 왜이러죠.... 얘 어렸을때 마법이 서툴었더라는 설정의 역습인가;;;

저 그 소담주, 운설원에 지애 병실 예약해주세요. 아무래도 필요하지 싶습니다....

>>573 이분이 무서운........감사. 데려갑니다. 정중히 모심..

>>540 헐 저 이거 ㄹㅇ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이름이 뭔지 모르고 있었어요;;;;;;; 이거 이름이 호갑투였군ㄴ여 근데 와 대박 분위기 진짜 쩐다입니다 와;;;;;;;


>>543 하 좀 그럴듯하죠????? 와 츸사 말로 막 비꼬면서속으로 좋아한다니 좀 귀엽네요 역시 츸사쟝 짜릿대장임;;;;;
ㅇㅇ 그럴듯 얘 논에유일때처럼 츸사 무서워하지는 않을텐데 그래도 싫어하는건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근데 츸사 얘는 순혈이고 세상이 추종자쪽으로 넘어가면 츸사가 엄청 높으신 분에 최고존엄 되잖아요????? 그래서 겉으로는 츸사가 하는 말 다 맞다고 하고 말 잘 들을듯;;;; 애초에 자진해서 노예 1호 되려고 들어왔던 거니까 싫어도 까라면 깔 수밖에 없을걸요;@@@@@@@@


>>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칼에 거절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니, 잠깐만. 자기 멋대로 혼자..."

도윤 선배는 시원하게 봄바르다 막시마로 나무를 터트리며 저들의 시선을 끌며 등장했다.
쳇, 최대한 조용하게 등장해서 기습해도 모자를 판에...
어쨌든 도윤 선배가 그렇게 시선을 끌어준 덕분에, 저쪽의 무장 해제 주문은 도윤 선배를 향해 날아갔다.
순간 저걸 방어 마법으로 막아 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선배가 자기 입으로 초 엘리트 마법사라고 했으니, 어떻게든 하겠지.

어디보자, 상대를 보니, 처음 보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나와 직접적으로 연이 닿은 사람들은 아닌 듯하다.
물론 상대가 처음 보든, 나와 연이 닿아 있든, 위에서 내린 명령을 따라야만 하는 것이 내 신세지만.
아, 상대 중 한 명은 나를 향해 석화 마법을 쓰는 모양이다. 그리고...

"제게는 다행히도, 그 마법은 실패한 모양이군요."

긴장한 것일까, 상대의 마법은 실패하고 말았다.

"악의는 없습니다. 인카서러스!"

.dice 1 2. = 1

지애야..........같이 운설원에서 보자.................(비장)

소담주 어서오세요!!

이거 주문 찾는거 진짜 오래걸리네여;;; 나 이렇게까지 해알못이었나;;;; 그나저나 현호 엄ㅊ닝 어른스럽고 침착하고 멋있쟝 아연아 왜 짐짝임;;;(아연 : 대체 왜

앜ㅋㅋㅋㅋㅋㅋ아연이 왜 현호가 지팡이 겨누는거 보고 익? 하는거 같죠 귀여워....

>>570 아 헐헐 그 설정 발리네요;;; AU한정 설정으로 가실까요???
>>572 팩폭이라뇨ㅋㅋㅋㅋㅋ 아니 그 팩폭이라기 보다는 지애의 착각이라 생각하고 쓴 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도윤이 아끼시는 거 아시죠 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실수로 대상 안썼는데

대상은 절 공격한 지애를 향해 씁니당

지..지애야.....8ㅅ8

>>583 잌 하는거 맞을지도 몰라옄ㅋㅋㅋㅋㅋ 쫓아오는 거 신경쓰느라 앞엔 못보는 바보 아연...☆ 그게 왜 귀엽졐ㅋㅋㅋㅋㅋㅋㅋ 짐이쟝...

그래도 프로테고 원찬스 있지 아너요?

아 주문 공부하고 왔더니;;; 등장하러감 좀만 기다려줘요

"흥,제정신이 아니라니 정말 너-무하시네여!"

당신,터트려버릴 겁니다?하고 나름 경고하는듯한 투로 말한다.
진짜로 쓸 생각은 없지먼,아무튼 제정신이 아니라니!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야?
아무튼 지금은 이럴 시간 없었다.상대방이 날린 무장해제 마법이 바로 어그로를 잔뜩 끌었던 자신을 향하고 있었으니까.

"쳇,첫판부터 무장해제당할순 없죠!프로테고!"

그러고는 후배쪽을 바라보았다.쳇,너무해.대신 막아주기를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나같이 연약한 사람을 보호하는건 의무일거 아니야!

.dice 1 2. = 2

>>587 현호쟌... 어른스럽지 않아여....... 그냥 애가 동요가 없을뿐....... 그보다 귀여운데요!!!!! 대형견 물씬!!!!!

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__^미안해 도윤아....잠시 지팡이 좀 뺏고 있을게.....ㅠ

그리고 첫판부터 무장해제 당했다고 한다
괜찮아... 아씨오 원찬스가...

하 제인쟝 퍼펙트한 등장 부탁해요.
이랬는데 반갑다고 현호한테 주문쏘고.....

님들 피니테 인칸타템 쓰면 인카서러스 해제될까요?

>>582 영어 좀 되시거나 번역기 좋은거 쓰시면 해포 영문판 위키 추천드려요!
http://harrypotter.wikia.com/wiki/List_of_spells <-모든 주문 총집합.
http://harrypotter.wikia.com/wiki/Jinx <-징크스... 따지고 보면 공격 주문이지만 지속 시간이 짧고 장난성이 강한 주문들입니다!
http://harrypotter.wikia.com/wiki/Hex <-헥스... 징크스보다는 피해도 크고 지속력도 세요. 여기까지는 허용범위일듯 해요.
http://harrypotter.wikia.com/wiki/Curse <-저주. 이때부터는 어둠의 마법에 해당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아마도 허용 불가.
http://harrypotter.wikia.com/wiki/Counter-spell <-counter-spell. 다른 주문을 무효화시키는 주문들입니다.
http://harrypotter.wikia.com/wiki/Healing_spell<-치료주문들.

>>596 넹 다이스 1 같이 떠주면 해제될듯

>>591 아 근데 렬루 현호 독백부분 맴찢이었음 애통...ㅠㅠㅜㅠㅠㅠㅠ 아이고 현호야ㅠㅠㅠㅠㅠㅠ 어제부터 아이고만 몇번째지;;;; 암튼 현호 너무 맘이 아픈데 조아요 (????)
아연이가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진 후라면 좀 덜 짐이었을텐디 지금은 우왕좌왕 하네유 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괜찮슴다 그럼 뺏긴 지팡이를 찾아올 마법을 좀..찾아보고 와야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5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근빳다 아니겠슴까 지애주께서 얼마나 애끼는지 잘 알져! >,ㅇ(대체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기는 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주 천천히 오시랏~!~!~! 아 좀 설렌다 훅훅

>>596 ......ㅇㅁㅇ...그..글쎄요? 주문해제니까....되지 않을까요?.?

>>596
다이스만 믿는다면 됩니당

ㅋㅋㅋㅋㅋ신입생 주문도 못맞추고 줄로 묶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애 학교 헛다녔구나!
아 진짜 마법하고 친해지기 어려웠다는 설정이 발목잡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rse, 그러니까 저주 쪽에서도 너무 과한 것만 아니면 될듯
항목 보니까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도 있던데염

지애주가 올린 위키 들어갔구... 정리 엄청 잘 돼있는데... 문제는 제 영어실력이군요!!! 하하!!!(쥬륵

>>599 아니 독백은 언제..!!!!!! 레스 독백이요?..? 어넴... 근데 이 상황에서는 진짜 그런 편지받았을거같아서요... 죽어도 좋다. 애통했다 말하마. 라구.....

헐ㄹ 여러분 그래도 제가 맞게 ㅍ파악했다면 서로 한맹씩 공격 성공했으니까 괜찮아 아직 균형은 맞아!!!(?대체

>>

저 엑스펠리아르무스 써도됨??;;

(영알못) 살려줘오ㅡ..!정리는 잘되어있는데... 영어가 안돼!!!!!!

도대체 여기가 어디라고 레지스탕스들이 머리를 내미는지 모르겠다. 조금만 생각이 있어도 '그'를 추종하는게 더 이득이 된다는걸 알텐데. 머리속이 두부로 이뤄져 있나? 뭐, 나도 딱히 '그' 에 대한 충성심 같은건 없다. 그냥 가문이 그 길을 걷길 바라니까. 딱 그 뿐이다. 어차피 내가 원하던 결과를 손에 넣더라도,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바뀌는건 없을테니. 이제 스스로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도 진절머리가 난다.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은 내게 가문마저 사라진다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 마저도 잃지 않으려면 그저 시키는대로 따르는 수 밖에. 애초에 난 혼혈과 머글혈통 마법사들을 극도로 혐호했다. 대놓고 티를 내진 않았지만 같은 교실에 앉아 같은 수업을 듣고 있는 것 조차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나 저열한 머글혈통들이 콧대를 빳빳히 세우고 다니는 꼴을 보면 짓밟아주지 않고서야 직성이 풀리지 않았다. 이 참에 쓰레기들을 싸그리 다 치워버리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이다.

"아, 따분해."

아무도 없는 빈 교실의 책상 위에 혼자 앉아있던 츠카사는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레지스탕스나 한 명 잡아서 괴롭힐까. 조금 구미가 당겼지만 지금은 몸을 움직이기가 너무 귀찮았다. 여기서 기다리다보면 아무나 찾아와주겠지. 방문자가 나와 같은 추종자라면 김 빠지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레지스탕스라면 잔뜩 괴롭혀주면 되는 일이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노래가사를 흥얼거리며 제 지팡이를 어루만지고 있던 와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았다. 익숙한 얼굴에 피식 웃으며 제게 다가오라는듯 가볍게 손짓했다. 레지스탕스가 오길 바랬는데. 조금 아쉽지만 그녀 정도면 꽤 괜찮은 말 상대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도 당당한 걸음걸이~ 역시 여자는 배짱이지?"

제 지팡이 끝으로 책상을 쿡쿡 찌르며 별 생각없이 말을 걸어보았다.

>>597 헐 지애주 정리글 대단해....!!!!! 엫 근데 영어....제에가 영어지문을 안본지 얼마나 됐더라.....(흐릿ㅅ

>>605 아 그렇네요! 그게 저주였나..!(막 헤르미온느도 쓰고 그래서 심한 주문이라고 생각안함)(지가 링크한 위키 지가 열심히 안읽는 인간)
확실히 심하지 않은 Curse는 써도 괜찮겠어요!
뻘하지만 그럼 지애는 강한이에게 저주를 시도했던건가요, 음... 새삼스레 미안해지네요...

그가 '그'를 따르기 시작한 것이 어느 시점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고결한 순혈의 길을 걷던 그에게 달콤한 독이 손짓하였고,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 걸어간 길은 그를 검은 손으로 휘감아 저 멀리 어딘가로 끌고갔다. 그 이후, 그는 붕괴하고 말았다. 자신이 지켜온 사상과 신념이 전부 헛된 발걸음임을 알고, 자신에게 사명을 넘겨준 그 또한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아니, 생각해보면 진짜 사명 또한 가문의 모든 일이 어리석음을 알았을 터다. 혼혈을 가문원으로 인정하다니. 그는 손을 들어 제 팔에 내리앉는 동반자를 바라보았다.

"기쁜 날이로구나. 어인 일로 네가 나를 찾아온게냐."

꽤나 오랜만에 날아온 동반자의 부리엔 편지가 물려있었다. 붉게 굳은 촛농에 찍힌 인장을 보니 대충 가문에서 보낸것이겠지. 손가락을 가볍게 놀려 편지를 꺼낸 그의 입가는 이 상황이 마냥 재밌다는 듯 휘어져있었다.

[아우프가베, 순혈주의는 가문의 규칙에 위배되는 사항임을 알고 있을텐데도 네가 그 길을 걷겠다고 하니, 유감이구나. 본가에 돌아오는 일이 생기거늘 내 친히 지팡이를 들고 맞이하겠다.]

손에 쥐여진 편지를 가볍게 두쪽으로 찢어 몸 뒤로 휙, 날려보낸 그는 춤을 추듯 우아한 몸짓으로 너울거리며 뒤로 돌았다. 그와 함께 춤을 추던 기다란 지팡이는 편지를 가리켰고, 그는 디핀도. 짧은 단어를 내뱉으며 눈꼬리를 휘어 웃었다. 제 동반자는 그의 볼에 제 부리를 비비곤 고개를 이리저리 까딱였고, 그는 손을 올려 동반자의 깃털을 쓰다듬었다.

"어쩜 그리 가엾을까. 가슴에 묻은 아들의 유언으로 차기 가주 직위를 박탈하지도 못하고 이리 이만 갈고 있다니. 가엾기도 하구나."

물론 어리석은 자를 내가 신경쓸리는 없다만, 나지막히 덧붙이며 이리저리 찢긴 편지를 구둣발로 짓밟고 복도를 거닐던 그는 난데없이 웃음을 흘렸다. 웃음은 점점 비통한 울음소리로 바뀌었고, 그는 제 머리를 부여잡으며 자리에 옹송그리고 앉아 몸을 떨었다. 고통스러웠다.

"버티지를 못하겠구나. 내가 어찌 사명이란말이냐, 나는 연옥이다. 니플헤임이란 말이다. 하....하하하...그 누구도 알지 못하거늘, 어리석게 입을 열거늘...그래, 전부 거짓이 아니겠더냐. 거짓일터다. 오로지 나의 주인만이 진실일터다. 그렇지 아니하더냐, 세이."

그의 동반자는 조용히 그의 머리 위에 앉아 날개 깃털을 정리했다.

달콤한 독에 미쳐버린 주인을 차마 떠날 수 없었다.

레라시오가 있었네요^____^바로 써오겠습니다 잠시만요

>>607 아 그거 독백이라고 안하는거군여(멍청) 네 레스 그거;; 진짜 그거 너무 맘 아팠슴다8ㅁ8 그게 현호 무감각 한거랑 겹쳐서 오억배로 하트 스크래치였음... 진짜 보담보담ㅈ해주고 싶...(왈칵

헐 지애주가 올린 위키에서 엄청 끔찍한 저주 발견함...
Calvario - A curse that removes the victim's hair or headdress.
저주 대상의 머리카락 또는 머리 장식을 제거합니다
강제로 대머리만들어버리네

>>571 저 3시쯤 넘으면 자동으로 기절하드라구요;;;;;;;;;; 막 깨면 얼굴옆에 폰있어서 저도 깜짝깜짝 놀람;;; ㅎ ㅏ 님도 새벽팟 합류하셔야되는데;;;

>>579 ㄹㅇ 오졌네요;;;;;아니 근데 사이카 마인드 진짜 왤케 바꼈어요 ;;;;;;; 논에유 사이카랑 너무 다른데 진짜 ;; 그럼 막 츸사가 일부러 놀리고 그래도 다 받아줘요?????? 그건 좀 좋은듯;;;;;;;하@@@@@@ 사이카 사랑해@@@@@@ 아니 그래도 노예 1호는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근데 츸사는 막 사이카가 자기 말 안 따르면 그거대로 성질내고, 자기말 고분고분 따라도 왜 반항 안 하냐고 또 성질낼 거 같아요;;;;;;;;인성이 너무 쓰레기라 ㅈㅅ합니다;; 하 님이 샄카 AU설정 풀어주시니 저 샄카쨩이랑 빨리 돌리고싶은데 어캄? 낼 ㄱㅊ?

>>609 들고오셔도 됩니다.

가베주ㅋㄱㅋㅋㅈㅋㅈㅋㅋㅋㄲ독백 엄청나!? 어서와요!!

헐 가베!!!!!!!!가베야!!!!!!!!!!!!(오열)

가베주 어소사-!!!!!!구텐모르겐@@@@@@@@@@@@@@

가베주 오하요~~~~~~~~~~~~~~~~~~~~~~~~~~~~~~~ 울 가베 레알팩트 데이였네;;;;;;;;;;

가베주 하이사이

>>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그런 끔찍한게....(흐릿

가베주 어서와!! XD
핫 가베도 데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에에에!

앗 가베주 안녕하세요!!!!

>>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곧 개학하면 막 11시에 자기도 하고 그래서 무리임;;;;

가베랑 세연이 데이 킹퀸먹으셈 ㄹㅇ루;;;;;;;;;;;;;

모두밍나 하이다요~~~~~

크ㅡㅡ으 데이 가베가 넘 끌려서 데이를 해버렷지 모야~~~~~~~~~~

저어는 또라이캐가 넘넘 좋습니다 막 굴릴 수 있걸랑!! 자해해라 가베놈!!!! ^-^!!!!!!

>>161 그래서 얘가 자연스레 레지스탕스.....(절레) 아니 왜 맴찢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

가베주 어서와요!

>>617 아 대박적 무슨 그리 끔찍한 게;;; 자라나라 머리머리 없으면 큰일나는 거 아님까;;

>>627 하;;;;;;;;; 님 저와의 약속을 지켜주셧네요;;;;;;;;;;;;;;;;;;;;;

>>625 아니;;;;; 그 전에 같이 함 새벽을 불태우셔야죠;;;

아니 탈모빔 무엇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대리머리!!!

>>617 자...자라나라 머리머리!
근데 그 비슷한 주문 징크스였나 헥스였나로도 하나 있을걸요? 왜이리 대머리에 집착하는 거예요 롤링여사ㅋㅋㅋㅋㅋㅋㅋ

>>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예전에 님이랑 돌릴 때 4시까지 있던 거 기억 안나냐구요;;;;

>>634 ;;;;;;;아니 너무 과거라 제가 잊어버렸네요;;;;;;;;;;;;;;;;;;;;;;; 하;; 그때의 님은 다신 만날 수 없는거임??

....머리에 집착하는 롤링여사......
아니 무장해제 하신다고했는데ㅣ...... 제인이 현호한테 무장해제인가....

>>631 ㅎ하 제가 흑백적녹 조합 듣자마자 띠용 해버린게 아님니까;;;;;;;;;;;;; 그 조합이면 데이는 당근빳따죠;;;

가베주도 고키겡요~~~~~!!!!!! 헐 와 가베 대박 부ㄴ위기 5졋어요 와 진짜;;;;;; 가베님ㅁ 진심으로 아름다우십니다 막 진짜 제가 엄청 굉장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표현력이 안 좋아서 표현이 안되네요 와;;;;;;;;

>>617 아니 진짜 잔인한 주문이네요;;;;;; 와 탈모인들 보면 통곡할듯;;;

>>635 ㄴㄴ 봄방학 시작하면 다시 돌아올듯;;;

제 쪽으로 날아온 마호가니 지팡일 붙잡아 도포 속에 숨겼다. 이걸로 한동안 저쪽을 묶어놀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네가 포박 마법에 걸려버려서. 지애 널 먼저 구하고 싶으나 지금당장 나선다면 내가 공격을 맞겠지, 우리 모두 안전을 확보한 뒤에 움직여야했다. 암호가 손에 들어가면 끝장이니까. 그러기 위해선 우선 저쪽부터 제압해야했다. 다음은 네 차례다. 흑발의 소년에게 차분히 지팡이를 휘둘렀다. 일말의 흔들림도 없었다.

"엑스펠리아르무스. "
.dice 1 2. = 1

>>637 솔직히 에유 기간동안 저랑 함 돌려주셔야됨;;;;;;;;;;;;;;;;와 근데 지금 가베한테 까불면 좀 클날거 같은데;;;;;;;

님들;;;;;;;;오늘 영이 뭔 날임???;;;;;;;;;;;;;

아 잠시만요.... 이렇게되면 데이 최종보스는 가베랑 세연인가요.... 공폰데요....

>>639 ;;;;;;;;;;;;;님 아직도 채헌쨩이랑 낯가림중?

>>640 와 이번에도 성공..! 영이 진짜 걸크 쩌네요...!

와 영이 무쌍;;;;

영 개쎈데 이거 지겠다

아니 영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레벨 1부터 최종보스 잡으러 간 기분이 듬다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탈모주문 쓰면 승패는 몰라도 코리안 캔디는 확실하게 먹일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사님 왜 머리에 집착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헐... 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641 ㄱ그럽세 에유기간에 꼭 돌리죠 우리;;;;;;;; 아냐아냐 막 깝싸두 대 가베쟝 으르렁대는겅 똑같아 ^3^

아니 도윤주! 얼른 불기 진영으로 넘어가고 대신 영을 데이로 끌어들여요! (막말

>>628 저 그런거에 약하다구욧 분명 마음아플 일인데 거기에 무심한 그런거;;;;;; 막 울고 그런단말임;;; (감성돼지)

영이 완전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기로 각성하고 마법도 각성이냐구요ㅋㅋㅋㅋㄲ

아. 잠깐만 내 폰님. 유ㅐ 제멋대로 새로고침을 하시는 겁니까!(멘붕)

>>617 아;;;;;;;;;;너무 심하다;;;;;;;;;;;;;;;;;;너무 끔찍한 저주아닙니까;;;;;;;여기 그런 저주 쓰는 캐 없어야하는데;;;;;;;;
>>614 헉 데이가베......!!!!!!!!!!!1완전간지아닙니까 가베주 어서오세요!!!!!!!!@@@@@@@@@@@@@@@@@@@@@@@@@@@@@@@@@@@@@@@@@@@@@@@@@@@@@@@@222

>>651 ㄹㅇ 가베주 넘 안오셔서 저 걱정했잖음;;;;;;;;;;;;;; 아 그 머리 풀리는 장면 해주시는거 잊지않으셨쬬;;;;;;>????

????????? 와 영멘 죄송합니다 저 레지로 전향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영이 나중에는 추종자 한정 여포도 가는거 아니에요???????

님들;;;;저 진짜 무서움;;;;이랬다가 거짓말처럼 츸사랑 한판붙자마자 발릴까봐;;;;;;;

>>652
힝 너무하심 ㅠ(????(대체

와 영이... 대박이네유...;;;

>>660
아라써요 제가 만약에 이거 원찬스하면 한 번 봐드림

제게 겨누어지는 지팡이들을 본 제인의 눈이 가늘어졌다. 아직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억울해라. 뭐, 정작 아무 짓도 안 한 학생들에게 연신 주문을 쏴제끼고 다닌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만.

" ...참 나. 저기이~ 그렇게 누구인지 확인도 안 하고 지팡이부터 들이대는 건 대체 누구한테 배웠니? 버르장머리 없는 꼬맹이들 같으니라고~ "

부러 말꼬리를 늘려 노래하듯 던지는 말에는 분명한 악의가 묻어났다. 눈치가 빠르다면 알겠지, 제인이 절대 당신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아니, 애초에 제 얼굴을 본 시점에서 눈치챘을까? 아무렴 상관은 없다만.

" 게다가 그 쪽 후배님은 나랑 면식도 있는 주제에, 보자마자 지팡이 들이밀기야? 정말이지 너무해. 나 상처받는다? "

거짓말이지만. 상처는 무슨 상처야. 상처 따위는 받지 않는다. 아니, 받아도 느끼지 않는다. 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졌던 부모를 저버린 몹쓸 계집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을 때부터 아픔 따위를 느낄 자격은 사라졌다. 오싹하게도, 제인은 이 상황에 만족했다.

자, 그럼~ 가볍게 가 볼까. 아쿠아 에럭토(Aqua Eructo)! "

.dice 1 2. = 1 1 성공 2 실패

<성공의 경우>

지팡이 끝에서 만들어진 물은 당신들의 머리 위로 쏟아져 옷을 잔뜩 적셨다. 시답잖은 장난이었지만 글쎄, 이 정도면 조금 짜증이 나지 않을까.

" 흠흠, 어때? 열 좀 가라앉히라고 특별히 냉수로 준비해봤는데. "

<실패의 경우>

" .....쯧. 못 써먹을 지팡이 같으니. "

물방울 하나도 맺히지 않는 낡은 지팡이를 노려보던 제인은 이를 바득, 갈더니 이내 생글거리면서 당신들을 바라보았다.

" 엄.. 평화롭게 지나가는 게 어떨까? "

통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644 낯가림은 뭐 여전하고요;;;; 버티려고 해도 4시 전에 기절함;;;

영이 데이한정 여포 ㅇㅈ합니다;;;;;;

>>648 1렙부터 최종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도 이렇게 나올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654 ㄹㅇ그런거같습니다;;;;저 쫌 많이 무서움ㅇ___ㅇ;;;;;;;;;;
>>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무섭잖아요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판부터 엑스펠리아르무스는 아닌 것 같아서 아쿠아 에럭토를.. 근데 성공이네 웨째서(동공

제인앜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기다려요 쪄옵니다ㅋㅋㅋㄲㅋㅋㅋ

>>664 ;;;;;;;기절잠 ㅇㅈ드립니다;;;아니 빨리 채헌이랑 좀 친해져보셈;;;;;

>>669 유채헌이 자꾸 낯가려요;;;; 그래서 독백 쓰려다가 포기함;;;;

>>666
아니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초템 들고 아무런 버프도 안받고 그냥 노빠꾸로 최종보스 잡으러간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오늘 다갓은 영주의 편인가여 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제인주 물벼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번에 성공하심;;;;좀 무서워지려고 함다;;;

ㅋㅋㅋㅋㅋㅋ오졋죠 막 위험한 거 안 써도 홧병으로 쓰러뜨릴 수 있단 걸 보여드림 제가 (넘)

아, 제인이는 AU 한정으로 드웨리하우스 성을 씁니다. 츸사 어머니가 좋아하실듯; (뭐래)

>>670 ㅇㅈ합니다;;; 저도 사실 얘랑 그닥 안 친함;;;;;;;;;;;;;;

>>672 저거 스타트버프임 이따가 2만 줄줄 나올걸요

.dice 1 2. = 1 이봐요 벌써부터 2나오네

????? 다갓 무섭게 왜이래요

다들 반가워!! 그리고 여사님 머리...(흐릿

>>657 ㅎ후 원래 미인은 나중에 오는법이랬음;; 그리고 안잊었음 ㄹㅇ 그건 절대 못잊져 섹시보스인데;;;

>>674 아 의외네요 되게 많이 닮으셨는데;;;;; 근데 츠카사 성격 나쁜 거 좀 좋음

>>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여캐들 1 퍼주는 날인ㄴ가요????

>>675
아니 1 잘나오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오름
첫번째 다이스부터 2뜬 도윤이랑은 완전 다르네여 ㅠ

>>675 네?;;;; 제인주 오늘 다갓의 가호 받으신듯요;;;; 제인무쌍 나오는 거 아님 헐 개멋짐@@@@@@

>>673 ;;;;;;;;;;;;;;;;;;;;;;;;;;;;;;근데 츸사엄마 사상으로만치면 불기쪽이라 좀 안타까워 할거같음.;

>>675 쩌네요;;;;;;님 오늘 다갓의 가호받으신듯ㅇ__ㅇ;;;;

....날럿........(어질)

>>677 그거하면서 앞머리도 뒤로 함번 쓸어넘겨 주시면 안댐????????? 솔직히 오짐이 100배로 늘어날거 같은데;;;

>>678 ㅈㅅ 사실 얘 좀 굴리기 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님이 그거까진 안 물어봤어요^^ 할 때마다 츠카사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하 미친 대박이다 그거 개오지는데여 당근빳따죠 ㄹㅇ 합니다 ㄹㅇ 대박이야 그거 미쵸

>>683 아 현호주 세상...8ㅁ8(입틀막)

아잠만 >>640 도포속에 숨겼다 > 왼손에 쥐었다 로 수정이요;;;;;도윤이 지팡이 다시보고옴;;;

>>618 추종자 가는 김에 과거사도 아주 살짝 바뀐걸로 가려고요@@@@@ 일단 사이카가 츸사를 무서워하게 만든 원인이 사라져버려서 무서움은 ㄴㄴ하고 남 공격하는 것도 아직 부담이 있긴 하지만 논에유만큼 심하진 않은 쪽으로 갈생각임@@@@@@
ㅇㅇ 그럴듯요 막 츸사가 사슴보고 돼지라고 해도 네 그렇네요 라고 할듯;;;; 아 그리고 순혈 추종자들한테 존대할걸요 물론 학교 생활할 때는 평소처럼 반말하다가 일한때만 말투 달라짐 모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츸사한테 이 비유 쓰기 진짜 미안한데 츸사 악질상사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아니다 추종자니까 상사 맞네요@@@@@ 아 근데 그래도 받아줄듯;;;; 하( 저도 츸사랑 놀면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내일은 안됨니다 저 내일 약속있어서 나가봐야되거든요;;;;;;; 언제 돌아올지는 저도 모르겟음;;;;

-하..하하...그렇군요. 그렇다면 전 세상을 전부 떨어뜨리지요. 오클러먼시로 모든 것을 완전히 감추고 완전히 부서진 이 정신으로....

아아. 그러하였던가요? 이미 부서지고 완전히 비틀려버린 생이기 때문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그리 잘 알려질 일은 아니었습니다. 룸메이트는 이미 나가버린 지 오래. 방에서 화풀이인 것들을 아주 멀쩡하게 해놓고는 부드러운 손짓으로 무얼 들고 나갈까 했습니다. 이미 완전히 박살나버렸지만, 재능과 계략, 그리고 이루어 둔 것은 멀쩡하기에 그것은 더욱 미친 듯이 행해지겠지요. 사실... 그녀에게 있어서 세상이던 마법시던 머글이던 혼혈이든 다 평등하게 죽음께 공믈로 바쳐질 뿐이었지요.

물론 빈 교실에 들어간 것은 우연이 아니었지만 사기노미야를 만난 건 우연이었습니다. 꽤나 즐거운 일일지도 모를 일이지요. 사기노미야의 말을 듣고는 요요히 웃으며 스륵하는 소리도 없이 그의 앞에 다가와서는 그를 올려다보며 턱에 손가락에 끼워진 호갑투를 톡 건드렸습니다.

"저런. 많이 컸구나 사기노미야. 그냥 고만고만한 양인 줄 알았는데."
따분할 틈도 가지기 힘들 거란다. 지금의 그 기분이나마 한껏 즐겨놓지 않겠니? 라고 말하면서 근처의 책상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괴며 고개를 기울이며 츠카사를 분파 특유의 오팔아이로 무언가 다른 것을 '내려다보듯' 바라보았습니다.

"기다린다는 건 지겹고도 따분한 일이지"

Hㅏ 저 가베 머리풀리는 거 기대해도 되겠죠 미인 인정입니다(뜬금끼어듬
노뜬금이지만 가베가 제인이랑 친구라는게 새삼 넘 행보카네여 ㄹㅇ

>>678 그런듯요;;; 아아아 근데 안됨 얘 오늘 갈려야해요;;;;;;;;

머야 세연이 여제포스 헠

들려오는 목소리, 익숙했다. 소년은 그저 말없이 예의 차분하고 고요한 눈빛으로 제인을 마주했다. 지팡이를 휘두르기도 전에 저쪽의 지팡이가 먼저 움직였지만.

쏟아진건 물이였다. 열좀 식히라는 제인의 말에 소년은 눈을 느리게 깜빡이고 걸음을 한발 내딛으며 지팡이를 움직였다.

"인카서러스."

.dice 1 2. = 1

(예쓰)

아니 세연쟝....... 여제포스 실화에요?

>>688
아 맞다 얘 지팡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넘길뻔했네여 저도 잊고 있었는데 도포속에 숨겨질 스케일이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하;

허렇러ㅓ럴ㄹㄹ현호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9 >>680 >>682 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그럴리가없서요 이따가 2만 나올듯;;;;;;;; 저 운 다썻습미다

>>6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합니다... 츸사어머님.......... 하.. 제인이가 잘못했네...... (태도전환

다들 안녕하세요!

사실 세연쟝은 사상은 별 상관없고 죽음께 공물 바치자! 완전 정신적으로 박살나고 그 마인드라서.. 그 공물에 순혈이든 머글이든 혼혈이든 아무 상관없을듯..
근데 불기는 죽음께 공물 바치는 걸 반대할 게 뻔해서.. 그나마 머글이랑 혼혈엔 관대(?)한 데이로 간 거임요..

>>696 그쵸 왼손에 걍 들었다고 할게요;;;;;;;;;;;도윤이 지팡이 180cm실화??;;;;;;;;;;;;;;;

아니그보다 세연이 여제포스;;;;;;;;;데이세연 댕잘어울리네요 저 무릎끓겠습니다ㅠ____ㅠ!!!!!!!여제님 만세!!!!!111

(아 맞다 현호는 저런애였지 ...)

헐 제인쟝 ㅁ묶이나요 해제주문 찾아놔야지

아닠ㅋㅋㅋㅋㅋㅋㅋ물맞은거에 반응없어서 매우 실망하셨어 제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연이가 저기서 무장해제만 잘들어가면.....

헐 세연이 여제포스 갓갓이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우 저런분한테 반항적으로 나오는 도윤이를 갑자기 굴리기 싫어짐;;;하;;;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지금 키가 작으니까 지팡이라도 좀 크게 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었음;;아 근데 그렇게 묵직한건 아니에여 ㅇ,<

>>702 후;;;;;어쩐지 지팡이로 장대높이뛰기를 하더라니;;;;;;;ㅇㅈ합니다;;;;;;;

>>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묶어놔서 어쩌시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님 그거 아세요 제인이는 지팡이로 주문 날리는것보다 지팡이 손잡이 부분으로 때리는 걸 더 잘함;;;이게 다 말 안듣는 지팡이쟝때문임;;;;;;;;

@ㅏ 근데 별로 쓸데없는 설정이군요 어차피 묶였는데

장대높이뛰기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도유니 지팡이 짱커....

지애야 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도윤이 턴만 끝나고 바로 레라시오 써줄게ㅠ___ㅠㅠㅠㅠㅠㅠㅠ!!!!!!!!!!!(오열)

>>703
앗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셨나여 그거 시트 처음 내고 첫일상때 썼던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렇슴다 장대높이뛰기 시전해도 이상하지 않을 길이라서 한번 해본거에양 >-<

"읍! 읍 읍읍읍읍! 읍읍 읍 읍읍?!"

상대의 앳된 외모에 방심한 탓인지 아니면 반대로 너무 긴장한 탓인지,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마법에 대한 친화도는 쇼윈도우 부부의 사이마냥 불안정하기 때문인 것인지. 동작정지 주문이 빗나가버렸을 뿐만 아니라, 자신보다 훨씬 어린 상대의 반격에 보기 좋게 당해버리고 말았다. 마법으로 소환된 오랏줄에 제압되어, 입까지 틀어막히고 말았다. 지애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공격자를 노려보며 흉하게 버둥거리는 것 밖에는 없었다.

영이가 지애 자신을 공격했던 소년을 무장해제시킬 무렵, 프하-!하는 소리와 함께 입을 막고 있던 부분을 풀어 내는 데 성공했다.

"하핫, 지팡이를 뺏기다니 어쩌냐, 이 씹다 뱉은 개뼈다귀야!"

팔다리가 아직 묶인 상태에서 득의양양하게 외치는 그 모습은, 말 그대로, 입만 살아 보였다.

//저 포기했어요ㅋㅋㅋㅋ 지애 얘 이쯤되면 진짜 개그캐인가봐요ㅋㅋㅋ 지애주는 그렇게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당근빳다죠 ;;;;;도윤이 첫인상 너무 강렬해서 기억하고있음;;;;;;;;;;무지개빛총공격 진짜 강렬하게 잘받았습니다ㅠ_____ㅠ!!!!!!!!잊을수가 없었어요ㅠ♡!!!!!

>>704 고이 모셔서 안전하게.. 안쓰는 교실에 앉혀드림... 데려가려고했는데 현호주 사심 들어가서 안될듯....;;;;

"재미로 몇번 어울려줬더니 너무 건방진거 아냐? 막 네가 여왕같고 그래? 그거 정신병이야. 병원가보는걸 추천할게?"

어이가 없다. 무언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친히 일깨워줄 필요가 있겠네. 평소처럼 나긋나긋한 말투였지만 그 속엔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있었다. 내가 다른건 다 참아도 나를 하대하는건 참을 수 없지. 자기가 여왕이라도 된듯 행동하는게 웃겨서 몇 번 놀아줬더니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한 모양이다. 그녀의 눈동자를 정확히 마주보며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이내 책상에서 내려온 츠카사는 장난스럽게 몸을 빙글 돌리더니 그 자리에 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니네 가문 안에서나 허용되는 소꿉놀이에 재미삼아 어울려줬으면 정도껏 행동해야지?"

자꾸 그렇게 건방진 태도를 보이면, 소꿉놀이에 더 이상 어울려주지 못할지도 몰라. 느릿하게 덧붙이며 꺼내두었던 제 지팡이를 움켜쥐었다. 솔직히 같은 추종자라고 할지라도 동료애같은건 없었다. 즉, 그들이 레지탕스와 싸우다 죽든 말든 나랑 아무 상관이 없다는 얘기다. 그저 누에의 사상이 마음에 들어 잠깐 뭉친거지, 레지스탕스 애들처럼 서로의 신념이 함께하는건 아니었기에. 언제든 같은 추종자를 향해 지팡이를 겨눌 수 있었다.

"그러게~ 말 나온 김에 우리 여왕님께서 내 따분함을 좀 해소시켜줄래?"

생긋 웃으며 그녀의 맞은 편에 앉아 그녀가 했던 그대로 턱을 괴고 오묘한 색의 눈동자를 마주보았다.

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다뱉은 개뼈다귀라니 뿜었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넘나 재밌슴다 역시 지애 입담 킹갓임!!

"아풉... 정말, 정신 하나도 없어."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시원하게 물줄기가 쏟아졌다. 단번에 물에 빠진 생쥐 꼴이다. 구면인가, 아니, 나는 처음 보는 사람이다. 그러나 악의에 가득찼다는 것 정도는 분명히 알겠다. 대충 물을 털어버리고 마음을 가다듬어 주문을 외웠다. 현호가 이미 상대를 묶어놓았으니, 이게 성공한다면 시간을 많이 끌 수 있을텐데.

"익스펠리아무스"

.dice 1 2. = 1

//다이스 잘 쓴걸까요 (불안

지애ㅋㅋㅋㅋㅋ욕 귀엽네요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다뱉은ㅋㅋㅋㅋㅋㅋㅋ(격뿜)

지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인이 지팡이 뺏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709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다행임다 이렇게 또 한분의 기억에 강렬히 자리매김할수 있다는건 기쁜 일인거 가타여...☆

제인ㅋㅋㅋㅋ아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아... 신사답지 못했어 현호....(절레절레)

않 왴ㅋㅋㅋㅋㅋㅋㅋㅋ사심이 웨들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보시오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엑스펠리아르무스 걸렸네요 와 ㅇ우

제인: (험한말)

현호주 제인이 어떻게 묶인거에여..????? 손발만..???

>>719 제인이 한명 묶인채로 안아들고 이동하는 것쯤이야.... 둘다 주작이라 충분히 가능해서(사실 현호주가 제인이를 슬쩍 안고 싶었다는 사심)

>>689 아니 ㄹㅇ루 저 그 뭐지 샄카가 떠올리는 '그녀' 뉴규인지 넘넘 궁금하다고요 ;;;;;;;아 솔직히 방금 제 안의 욕망이 조금 꿈틀거려서 초커 같은거 선물해주고 싶어졌는데요;;;;;;; 선물해주면 받아주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이카가 존대하면 츠카사 첨에 ?????????/뭐지????? 하면서 좀 당황할듯;;; 얘 ㄹㅇ 거의 당황 안 하는데 동공 좀 떨릴 것 같음;; 그러다가 그냥 평소처럼 대해~ 이러고 넘어가겠죠;;;근데 말투 달라지는 설정 좀 오지네요 ;;아니 님 왤케 바빠요;;;;;;; 그런 사람 아니었잖아요;; 언제 ㄱㅊ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 개그캐 확정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아연이 첫 일상부터 무쌍이라니 여윽시 주작이야...!!!!(????

>>720 인카서러스니까... 손발이겠죠? 얘 성격상 전신 묶는건 못함;;;;;

하 불기분들 너무 무서운거 아닌가여;;;;;;데이활동 제대로 못할듯 ㄷㄷㄷㄷㄷㄷ

>>723 기승전 주작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아뇨 저 이거 사실 지금도 당ㄴ솽중임;;; 다이스 식 제대로 쓴것도 놀랬다구요 와장창 될 줄 알았는디;;;

>>721 >>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차피 어디에다가 들어다놓으려면 안아야되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으셔도 됩니다 근데 얘가 뭔짓할줄알고 안으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이군요. 오케이... 하 님들 협공 넘 쩔었음 ㄹㅇ;; 다녀옵니다

"아니, 그렇게 엘리트 마법사라고 자랑하시던 선배가 방어 마법에 실패하시면 어떻게 해요."

나는 이제 겨우 동화학원 1학년이란 말이다.
상대가 내 마법에 통했기 때문에, 일단은 서로 동률을 이루게 되었지만, 상대는 분명 나보다 훨씬 경험이 많은, 선배일 것이다.
그런 상대를 상대로 일 대 일 전투라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리지만, 위에서 명령이 내려진 이상 어떻게든 상대해야 한다.
전투에 임한 이상, 좋든 싫든 상대를 향해 마법을 날릴 수 밖에 없단 말이다.

"선배, 선배는 일단 지팡이 다시 가져올 방도나 생각하고 있으세요."

저 멀리서, 내가 쓴 마법에 당한 여자가 무어라 지껄이는 것이 들리지만, 어차피 속박된 상태인데다가 나에게 하는 얘기도 아닌 것 같아 가뿐히 무시했다.
지금 집중해야 할 것은 도윤 선배를 무장해제시킨 저 여자.
도윤 선배가 방심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자칭 엘리트인 저 선배를 저렇게 쉽게 무장해제시켰으니 절대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무장해제 마법인가, 여기서는 방어 마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왕도겠지만...

"수비적으로만 나가지는 않겠어요. 엑스펠리아르무스!"

날아오는 주문을 겨냥하여, 상대의 무장해제 주문에 맞대응하여 주문을 쏜다.

.dice 1 2. = 1

>>725 ㄹㅇ 인정합니다;;;;숨어다녀야할듯;;;;;;;;

>>728 물어뜯진 않겠죠(그리고 현흐는 물렸다)

아 근데 저 주문찾느라 시간 겁나 끌다가 주문 겨우 고른건데 멀쩡히 골랐나봐요 파워트롤링 하는 줄 알았쟌;;;

둘이 맞붙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결과 어케해야하죠??????저진지합니다;

>>712>>714>>715 얻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뇨 추하단 게 오타나신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지애 입담 맘에 드신다니 진짜 기분 최고로 좋습니다! 얘가 원래 좀 입담이 좋다는 설정이었거든요. 설정 잘 살린 것 같아서 뿌듯하고 행복하고!

일단은 상쇄, 라는 걸로...?

인카서러스+무장해제 조합 좋았어요 아연주!!!(하파)


무장해제에 무장해제면 상쇄....일걸요?

같은 마법쓰면... 상쇄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같은 심쓰면 지팡이지체 힘 겨루긴데.... 그건 아닐거같고...

님들 디핀도 쓰세요 디핀도 짱쎔

>>733 공중에서 멈췄다가 중간지점에 떨어졌다... 어떨까요? 줍는 사람이 임자.(진짜 혼파망이다)

하긴 둘다 벚나무란 공통점만 있으니까 상쇄 맞겠네요ㅇ____ㅇ!!!!하 빨리 지애 풀어줘야하는데.....지애야 좀만기다려ㅠ___ㅠ!!!!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쓰다가 잠깐 새로고침했는데 물긴 웨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주 혹시 얘 기억하심?????????

>>736 가감샴다~!~!~!(하파) 앞으로 잘 하면 되겠군여...훅...

4인 일상 읽는거 진짜 꿀잼이네욧(팝콘) 왜케 다들 귀엽지;;;

"앗,그거 내껀데!"

비싼건데!완전 애지중지 하던건데!하며 영을 향해 날아간 자기 지팡이를 잠깐동안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내 포박된 상대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아하하하하하핫!!꼴 좋으시네요!어떠신가요,저희 형의 마법이!"

뭐 물론 이번에도 후배님을 형이라고 꼬박꼬박 높여 부르는건 잊지 않고 상대를 보며 비웃다가 이내 들려오는말에 울컥했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예쁘고 연약한 개뼈다귀 봤어요?!!!!재주라고는 벼멸구나 쌀벌레들보다도 쌀을 더 많이 낭비한다는것밖에 없는 밥벌레같으신 분이!!아,그거 아세여?!!지금 그렇게 묶여있으니 진짜로 그런 느낌이 더 사네요!!"

헹,완전 너무하잖아!어딜 감히 개뼈다귀같은 거랑 나를 비교하고 그래!
아무튼 자기 지팡이를 다시 되찾아올 방법을 생각하라는 후배의 말에 흥.하고 코웃음을 쳤다.

"그러게,그쪽이 프로테고 써서 막아주셨어야죠!하여튼,다시 돌아오세요!아씨오!"

이대로 뺏길순 없다구!나름 비싼거란 말야!

.dice 1 2. = 1

앗쉬 댕댕이 새로고침 했더니 댕댕이가(귀여워 죽어벌임

핫 드디어 1!!!!!!!!으랴아아아아!!(기뻐날뜀

이제 내가 실패하는 흐름인가 (웃음

>>722 아 그사람이요????? 그게 제 소중한 밑천 중 하나라서 말해드릴수가 없네요 ㅈㅅ합니다 근데 그녀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건 아니에요 그냥 지금은 없다는 뜻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욕망이 왜케 많이 꿈틀거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이번 에유때는 받아줄듯;;;;;
헐 와 츸사 당황해요????? 와 당황하는 츸사도 ㄹㅇ 최고로 귀엽네요 츸사 납치하고싶어짐;;;;; 아 근데 츸사가 평소처럼 대하라고 하면 지금은 순혈들을 높게 보는 게 정상이고 평시의 일이다 뭐 그럴 것 같아요 츸사가 하지 말라고 제대로 안 하는 이상 계속 존대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이 저를 얼마나 잘 안다고 그러세요;;;; 정확하시네;;;;; 근데 저 요즘 너무할 정도로 안 움직여서 한 번 정도는 나가봐야되거든요 그래서 약속 잡았음@@@@@ 몰라요 일단 집에 와서 생각해봐야할듯;;;;;;

헐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지팡ㅇ 겟.

>>741 모... 몰라요....

도윤이가 지팡이를 겟하기 전에, 영의 완력 판정이 있어야만(웃음

"여왕같다...인가? 그런 말은 지금 한 거 외에는 한 적 없다만."
그렇게 느끼고 있다면 그쪽이야말로 피해의식에 너무 사로잡힌 게 아닐런지 걱정되는구나. 유포리아 묘약으로 행복감이나마 충전시키는 게 어떻겠느냐? 나긋나긋하고 가시가 마치 말랑말랑한 것이라는 듯 무관심하게 흘리고는 바라보아지는 눈을 보면서 너네 가문 안에서나 통하는. 이라는 말을 듣자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는

"글쎄.. 소꿉놀이도 아니다만 그것에 어울려주지 않는다고 해도 쓸모없는 대체품은 어딜 가나 널려있으니."
"건방진 건 그쪽이겠지. 반응이 재미있는 것도 선인 법이니까."
아쉬울 건 없다는 듯 바라보다가 지팡이를 쥐는 걸 보고는 검을 매끄럽게 뽑아서 목에 겨누지...는 않고 테이블을 반쪽내려 했습니다. 그녀 나름대로는 사기노미야에게 관대한 것 같습니다.

"따분함인가.. 이런 테이블을 반동강내는 것은 그저 일차원적일
뿐이니. 암호문을 적당히 풀어낸다던가. 계정이 폭파하기로 한 곳에서 뛰쳐나오는 것들을 품으로 떨어뜨린다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끓는 차의 찻물이라도 토끼에게 끼얹어보는 건 어떻겠느냐? 라고 말했습니다.

아. 믈론 토끼는 그녀가 라비포르스로 변신시킨 머글 태생입니다.

벼멸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벌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도윤이야말로 입담 꿀잼 핵잼인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지애 얘 열받아서 이제 풀려나면 겁나 잔인한 주문 씁니다. 너무 잔인해서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초월했다는 그 주문.

네, 맞아요. 쓸 거예요, 머머리 주문...

>>751
조, 조또마떼... 그 주문많은...

지팡이를 빼앗는 것보단 빨리 기절시키는 게 빠르겠다. 지애를 빨리 풀어줘야하는데, 버둥거리며 소리치는 네게 잠시 시선을 주며 속삭였다, 조금만 참아. 손발이 다 묶여버린 널 구하는 방법은 저 둘을 모조리 쓰러트리는 수밖에 없었다. 추종자들은 서로에 대한 유대감이 끈끈하다더니 싸우는 와중에도 말싸움을 하는구나. 무장해제 마법이 상쇄된 것에 대한 놀람도 잠시, 제 왼손이 빈 것을 확인하곤 재빨리 은발의 소년에게 지팡일 휘둘렀다.

"스투페파이. "
.dice 1 2. = 2

>>751
아니 그러지 말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데이고 머고 울꺼임 그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 풀려나지 않기를....(흐릿

지애야~~~~~~~!!!!!!!!!!!!!!!!같이 운설원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영-멘!!!!!(왈칵) 영이 앞으로 스투페파이 안쓰는걸로...(오열)


도운이 입담........(감탄)

헐ㄹ 와 진짜 지금 전개 구경하는거 ㄹㅇ 꿀잼이에요;;;;; 저 이거 보면서 팝콘 3570192ㄱ 집어먹었슴다;;;;;;;

>>747 하;;;;;;;저 그게 궁금해서 잠이 안 올 정도인데;; 하지만 그렇게 말하신다면 공개될 때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하 저 그럼 초커 선물해줄거임;;님도 허락하셨으니 빠꾸는 없습니다;;;만약 사이카가 그렇게 반응하면 츸사 생긋 웃으면서 우리 사이에 뭘 그래~ 이럴 거 같음;;;그리고 걍 말 편하게 하라고 할듯;;얘 좀 뭐라고 해야대지;; 사이카한텐 살짝 관대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한 번에 간파당해버리셨네;;; 아 좋아요;; 에유기간 기니까 천천히 생각해보죠;;;

>>756 하;;;;;;프로테고에 이어 금지주문 추가합니다;;;;

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큰일날뻔했음 ㄷㄷㄷㄷ;;방어만 하다 끝날뻔..(흐릿
그리고 얘 입담은 지애 앞에서는 한수 접고 들어갈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알아보는 주문
리덕토 .dice 1 2. = 2
스투페파이 .dice 1 2. = 1
프로테고 .dice 1 2. = 2
엑스펠리아르무스 .dice 1 2. = 1

>>759 8ㅇ8(우럭
금지주문 가나연.......(오열)

>>755...같이 손에 손잡고 갑시다.

아 저희 왜이리 혼파망이죠ㅋㅋㅋㅋㅋ 대립이벤트라 시리어스일 줄 알았는데 역시 스레의 정체성은 쉬이 사라지지 않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 휴 지애는 그냥 개그캐로 갑니다. 영주와 강한주께 이번 일상의 시리어스를 맡깁니다ㅋㅋㅋ

영아 무장해제길만 걷자^^^^^^^^^^^^^^^^^^^^^^^^^^^^^^^^^^^^^^^^^^^^^^^^^^^^^^^^^^

점검이 11시로 미뤄졌나요..?

헐 진짜네요ㅇ____ㅇ!!!!!!!!!!!!!!! 밤샘가즈아~~~~~~~~~~~~~!~!!!!~!~!~!~!~!~!~!~!~!!!!!!!!!!!!!!!!!@@@@@@@@@@@@@@@@@@@@@@@@

" .....어? 하, 이런 젠장. "

후배님들 팀워크가 무지하게 좋으시네. 제인은 손발이 묶여 바닥에 모로 널부러져있는 제 꼴을 인지하곤 자조하듯 중얼거렸다. 짜증나네, 꼬맹이들이. 아니, 아니야. 내 꼴이 더 짜증난다. 방심하지 말았어야 했나, 빌어먹을.

" ....어떻게 인카서러스랑 엑스펠리아르무스를 같이 쓰냐? 너희 되게 무자비하다~ 고작 물 한번 부었다고 이렇게 묶고 지팡이까지 뺏어? 이거 과잉 진압 아니니? 난 제대로 된 공격도 안 했다고. "

그럼에도 능청스레 조목조목 따져가며 생글거리는 얼굴이 제법 억지스럽기까지 하다. 그 사이에 살짝 손목을 비틀어보았으나 역부족인 듯, 애꿎은 손목 피부만 쓸려나간다. 이에 제인은 눈만 굴려서 현호 쪽을 쳐다본 후 느긋하게 말을 이어간다.

" 그러고 보니 그쪽 꼬마는 여성에게 친절하자는 주의 아니었던가? 레지스탕스 되면서 레이디 퍼스트는 집어던졌니? 그리고 거기, 내 지팡이 뺏은 꼬마는 좀 조심하는 게 좋을거야. 그 지팡이, 말을 진자 더~ 럽게 안 들어서 들고 있다간 막 불꽃 내뿜고 그럴지도 모른다? 아님 온 몸에 종기가 돋아나거나. "

거짓말이지만.

>>761
엑스펠리 또 1뜨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게 영이 인생주문일듯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헐 엄청나게 드셨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수고하셨으니까 칭찬스티커 삼백개 노빠꾸로 쏴드려여 ○_○;;;

오 점검 미뤄진듯 개꿀!!!!!!!!!!!!!!!!!!!좋았스 시동 걸었쓰 밤샘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봄바르다 .dice 1 2. = 2
아구아멘티 .dice 1 2. = 2
릭투셈프라 .dice 1 2. = 2

영아 진짜 무장해제길만 걷자^^^^^^^^^^^^^^^^^^^^^^^^^^^^^^^^^^^^^^^^^^^

릭투셈프라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아주 잔인한 주문입니다...(아마도

하 빡치네요ㅇ__"ㅇ 레라시오 .dice 1 2. = 1

저기 이따 일상 끝나고 제인이 포박 안 풀리면 데이분들 중에서 아무나 좀 구하러와주실..?????? (대체

^______^지애야 기다려 영이가 풀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드디어 1나왔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4
예아 콜!알겠슴다!(?

"그 말투부터 오글거려 죽을 지경이거든? 빠른 시일 내에 자신을 되돌아보길 바랄게."

입을 살짝 가린채 크게 하품했다. 평소 같았으면 저런 하대에도 웃으며 맞춰줄 수 있었겠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기분도 좋지 않은데 저런 말투를 듣고 있자니 안 그래도 좋지 않은 기분이 더욱 다운되는 느낌.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겨우 억누렀다. 내 따분함을 덜어줄줄 알았는데. 이래서야 짜증만 나게 생겼다. 자책하듯 길게 한숨을 내쉰 츠카사는 그녀의 목에다 천천히 지팡이를 겨누었다.

"네 가문사에 대해선 1도 관심없어. 아~ 혹시 내가 아픈 부분을 찌른거야? 그랬다면 미안?"

검을 뽑는 그녀의 행동에 헛웃음이 튀어나왔다. 역시 오늘 같은 날엔 사소한 행동까지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니 아니, 물론 그것도 재밌겠지만. 그 전에 우리 둘중에 누가 더 우위에 있는지 정해보는게 어때? 여왕 코스프레를 방해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내 앞에서 그렇게 콧대를 빳빳히 세우고 다니는건 좀 보고있기 힘들거든."

방긋 웃으며 말을 마친 츠카사는 이내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다시끔 입을 떼어냈다.

"난 콧대높은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무릎 꿇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세연주~~~~~~~~ 저희 모의전 한 판 가쉴??????????????????????

>>758 아 제 밑천이 님의 불면을 유도한다니 쫌 뿌듰하네요;;;; 네 좀 기다리셔야할듯 웹박 보낸거 일단 통과돼야 독백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선물 가요?????? 네 그럼 이왕이면 예쁜걸로 주세요 얘가 예쁜걸 안하다보니까 님이 좋을 거 골라서 해줘야할듯;;;;
헐 그러면 알았다고 하고 반말할걸요???? 근데 에유에도 일상때 그거 적용되니까 이름으로 불러요???? 와 대박 저 약간 츸사랑 친해진 느낌 들어서 내적 친밀감 2472993퍼센트 올라가버렸잖아요;;;;;; 와 대박 관대하다니 진짜 5져버려서 제가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박 와 그냥 대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동안 너무 참치만 해서 들켰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 알겟음 나중에 함뜨하는걸로 가죠@@@@@@@@

뭔가 엄청난 짤을 주웠는데 누에쟝이 이러먄 가베쟝은 잠시 제정신으로 돌아올 것 같아..

>>776 헐 도윤쟝이 구하러 와주시는거????????대행복하네요 감사함요ㅠㅠㅠㅠㅠㅠㅠ(절함

아니 오타 이러면...졸려서근가 제정신이 아니네.

다들 굿밤 :3

인카서러스가 들어가고,바로 아연으로 인해 지팡이가 빼앗긴 제인을 바라봤다. 소년은 느리게 눈을 깜빡이며 과잉진압이니, 뭐니 하며 바닥에 쓰러진 제인의 모습과 조목조목 따지는 제인의 말에 소년이 다가가서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녀와 눈높이를 맞췄다.

"스투페파이나 봄바르디 막시마에서 고민했습니다. 인카서러스는 충분히 친절하게 대해 드린거니 너무 그러지 마십시오. 선배님."

오러였다면 과잉진압을 했을겁니다. 소년은 그렇게 말하며 손목이 쓸려있는 제인의 손을 슬쩍 스치듯 토닥이고 다치십니다. 라고 말한 뒤 제인을 안아들려한다.

"이 아연 선배님. 근처의 빈 교실에 두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소년은 제인의 꼬마, 라는 말에도 무표정으로 아연을 바라봤다.

죽어야한다. 싸우다 쥐어야한다.
애통했다 말한다 하셨으니 저는 죽겠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그 말을 듣는다면.

나는 그것으로도 현씨 가문이다.

>>7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합니다;;;;;;진짜 돌아오실듯ㅇ___ㅇ;;;;;;;;

>>7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게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누에 저러면 도윤이 그자리에서 표정 팍 짜식해서 데이 때려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까요? 모의전..

가벸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짤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웃터져서 걸릴뻔했네요 가베주 굿잠되셔라~~~~!!!@!@))))))))))))

자 보자..... 문 걸어잠그는 최상 주문이......

가베주 안녕히주무세요@@@@@@@@@@@@@@@@@@@@@@@@@@@@@@@@@@@@@@@@@@@@@@@@@@@@@@@@@@@@@@@@@@@@@@@@@@@@@@@@@@@@@@@@@@@@@@@@@@@@@@@@@@@@@@@@@@@@@@@@@@@@@@@@@@@@@@@@@@@2

>>786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영멘 무장해제여포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네 저 칼로리도 대박 많이 섭취한듯;;;; 헐 아싸 또 받았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보담으로 도윤랜드 음악 재생 시간 20시간으로 줄여드림~~~~!!!!!


가베주 잘자요!!!!!!!!

아니 그리고 츸사랑 세연이네는 왜 내분 일으키고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 하 진심 팝콘먹는것도 개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핫 감사할것까지야 없져 이정도는 의무임!! >,<
일단은 일상이 무사히 끝나야지 뭘 하든지 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8 ??????잠깐 가두시려고?????????????

....괜찮아요 도윤이가 온댔으니까 문 주변 폭파시키고 와주셈;;;;;;;

뭐, 같은 데이 진영을 돕는 건 어찌보면 상도덕이니까..?

앗 아무튼 가베주 안녕히 주무시고 굿밤되시란!! XD

>>7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바르다 막시마 쓸검다 조심하시길;;(?

>>792 아 핵인정합니다 ㄹㅇ 관전 넘 재밌어요 잠 절대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6시까지 깨있다가 6시 30분에 잠깐 운동다녀올예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건투를 빕니다..☆ (남 도와줄 사정이 못 되는 새 럼

>>779 하;;;;;;;; 님 독백도 쓸 생각이심?????? 저 ㄴ ㅓ무 기대되서 어캄????????아 저 진짜 줄거예요;; 솔직히 츠카사는 일부러 목줄처럼 생긴거 줄 거 같은데 그건 제가 용납이 안되니까 이쁜걸로 줄거임;;;아 사이카 바로 반말하는거 좋아요;;; ㅇㅇㅇㅇㅇㅇ이름으로 불러두 대지 않을까요? 아니 ;;;솔직히 3년을 봤는데 내적 친밀감 조금은 있어야죠;;;;;솔직히 제 생각에 에유때는 관계개선 가능할거 같은데;;; 논에유때는 어케댈지 모르겠음;;;;;;;;;

가베주 굿밤@@@@@@@@@@@@@@@@@@@@@@@@@@@@@

>>793 알로호모라의 반대주문을 찾았네요(방긋)

아...데이분들 그만두시는게 눈에 선한 짤이였다....가베주 잘자요!!!!!

>>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칼로리 많이 섭취하심 몸에 안좋아여 적당히 섭취하시길;;;;헉 이번에는 무려 4시간 줄이시는 건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사이카주의 너그러움에 이마를 탁 치고 감미다 ㅠㅠ

>>794 상도덕이긴하ㄷ져 >♡<

>>79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막시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편에 맞아 사망!!! 이런 루트는 아니 올 것이라 믿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데플 없지만은...

제인쟝.... 주작 남아 둘의 합동에.......(말잇못)

맞네;;;;;;;;;; 생각해보니 제인쟝 다굴맞으셨네;;;;;;;;;;;;;;;;;;;;;;;;;;;;;;;;; 넘 불쌍 흑흑흑흑흐긓ㄱ

레스 독백이 ㅋㅋㅋㅋㅋㅋㄲㅋ현호가 이러는게ㅋㅋㅋㅋㅋㄱㄲㅋㅋ엄마가 애통해하겠다고해서ㅋㅋㅋㅋㄲㅋ불기인건데ㅋㅋㅋㅋㅋㄲㅋㅋㅋ저말 안들었으면 빼박 중립이랔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802 않이 협동도 협동이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놈이 분위기타서 1만 줬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하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2. = 1

>>796 >>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엄청 대단하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버닝타임 제대로 갈것 같아옄ㅋㅋㅋㅋ후 그리고 지금 다치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지애한테 다칠것같아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발 괜히한듯 ㅠㅜ
아니 그리고 그런 루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나올듯 해여 프로테고 막시마가 있음!! >,ㅇ 흐 만약 데플이 있었다면 얜 벌써..(절래절래

"말투라.. 그냥 고풍스러운 것 뿐이지."
"가문사에 관심이 없다..라는 말인가? 그대에겐 유감스럽게도 가문사와 관련된 함의도 없었단다."
"그러한 말을 한 그대야말로 가문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단 말이 있듯. 그대의 생각이 가문에 쏠려있기에 그런 말읗 한 거라는 듯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상관은 없다만. 잘 정해두는게 좋겠지."
어떻게든 콧대를 꺾어보려는 듯하는 도발에 가까운 것 같기는 했지만. 뭐.. 상관없으려나. 성격나쁜 걸 드러내는 츠카사의 말에 눈하나 깜작하지 않고 턱을 괴었습니다.

세연쟝 제가 먼저 할까요??????????????????????????????//

제인주 지금 1나온거 무엇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ㄱ

그렇게 하죠. 아. 교수님 대동.. 하겠죠.

ㄴㄴㄴㄴㄴ에유라 대동 안 해도 되지 않아요??????????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음 제가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주:와 궤나쁘네여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둘씩 다니는 애들한테 가서 깝죽거리면 일케됨다;;;;;; 우리모두 조심해야할듯;;;;;;; 제인쟝이 이거가지고 충고해도 츸사는 귓등으로도 안듣겠지¿


>>806 ㅋㅋㅋㅋㅋㅋ다녀와서 뻗을듯;;;;; 아 도윤이 다치지마욬ㅋㅋㅋㅋㅋㅋ다치면 복수하러감(넘) 아 프로테고 막시마가 있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래요 하 다행임.. ㄷ데플 없는것ㄷ도 다행이구.........

>>7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거 보고 그분 개그 영상 좀 찾아봤는데 이런 거 엄청 많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아. 그러려나요..? 그래도 대동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에유라 대동 필요없슴미다~~~~~~~

>>809 몰라요 다갓 얘 좀 이상함,;;

.dice 1 2. = 1 설마 이번엔 2 나오겠지

이러고 도윤이 현호보면 아 니가? 하면서 마법날리고.....(대체

근데 데이애들 둘이서 성격 안 맞아서 싸우는건데 대동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을까여?????????????

>>815 그걸로 아까 무장해제를 쓰셨어야.........(입틀막)

다갓 왜저래 진짜;;;;;;; 무섭게;;;;;;;;;;;

>>813 아님들 저 몰치어장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이런거 올리시면 감사합니다 우울증 해소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ㅇ재밋어서 숨막혀요

어..어떻게든 되겠지요?(사실 졸려서 생각이 둔해짐)

다갓 다음 스투페파이 .dice 1 2. = 2

^__________^영아 무장해제길만걸어^^^^^^^^^^^^^^^^^^^^^^^^^^^^^^^^

>>818 ...괜히 나대면.. 일케되어요. ... 현호는 이러지마시요...........

>>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리하지는 마셔라...! ;-;
헉 그리고 무려 복수해주는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엄청 든든해졌음 도윤이 막 굴리고 다녀야겠군여 ><(대체
흑 ㅇㅈ함미다 데플 있었으면 진짜 밑도끝도 없이 절망 속으로 빠져드는 루트를 탔을것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고로 프로테고 막시마로 완벽방어를 해주심 되는 거심다!

>>81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한 몇초동안 벙쪄있다가 현뿜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노래가 익숙해서 함 보니 저거 그때 귀뚜라미 리믹스 그 노래 아닌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도윤:...하,진심 때려칠까.(도넛 으적으적(한숨

아니 제발 프로테고 막시마 .dice 1 2. = 2

에라, 하는 심정으로 시작했지만 저게 먹혀들줄은. 제 때 인카라서스가 들어간 게 잭팟이었다. 과잉진압이던가. 문득 생각이 들다가도 아까 전 무시무시한 주문을 퍼부으며 뒤를 쫓아오던 이들이 생각 나 이내 생각을 접었다. 아까 쏟아진 물 때문에 여전히 온 몸이 축축하니... 조금 과했다 손 치더라도, 음. 괜찮지 않을까. 무릎을 꿇고 상대와 대화하는 현호를 가만히 지켜보다가, 바닥에 나뒹구는 지팡이를 주워들었다.

"...거짓말 같은데."

잠시 흠칫 하던 손을 들키지 않았을까 걱정이었다. 말을 정말... 음... 곱게 하시는 분 같다.

"아, 그러자. 지금은 어서 가봐야 하니까."

도와줄까? 상대를 들어올리려하는 현호를 옆에서 거들었다. 빨리 어딘가 얌전히 올려두고 가던 길을 가는 게 옳겠다. 둘은 구면인 것 같던데. 아, 나같으면 이렇게 넘어가지 못했을 테지. 분명 한껏 당황해서는... 멍청한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다시 숨이 답답한 듯 하여 생각은 그만 하기로 한다.

"지팡이는... 가져갈까? 아니면 적당히 떨어트려 놓으려고 하는데."

기왕이면 못 찾았으면 해서... 낯선 지팡이를 손에서 굴리며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해본다.

"그건 좀... 우리집 어르신들도 그런 말투는 안 쓰거든."

낮게 실소를 흘린 뒤 그녀에게서 한 걸음 물러나 다시끔 제 지팡이 끝을 어루만졌다. 우리가 같은 진영에 속해있는건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꼭 서로 협력할 필요는 없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런 것과 상관없이 지팡이를 겨눠도 되는 것이고.

"관심 많지. 난 우리 가문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거든. 그래도 어쩌겠어? 까라면 까야지."

지팡이를 비스듬히 들어올리며 살짝 입꼬리를 올렸다.

"응, 그러고보니 과거에도 이런 적이 있었지? 디핀도."


.dice 1 2. = 2

(실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2나오기 시작했다;;;;;;;;;;;;;;;;;;; 하 영주 저 리벤지 매치때 님한테 두드려맞을듯;;;;;;;;;

>>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리벤지매치 가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거의 피의 복수극 수준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영주꺼 다이스 왤케 일관성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뻘하게 웃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아니 현호는... 주문 쏴도, 주문 맞아도 변화없다고 도윤이가 짱 싫어할듯.....;;;;;;

그리고 제인쟝 묶인채로 손움직여서 현호가 손 다독여드렸잔슴!!!!! 스윗하잖아요!!!!! 마법 뭐쓸지 하다가 인카서러스 쓴건데!!!!

하;;;;;;;;;;;; 데스이터는 도윤이만 믿고 갑니다 진짜;;;;;;;;;;;;;;;;;;;;;

현호주 아연주.. 도윤주 말 듣고 생각난건데 얘 지팡이는 주고 가실거죠 ....??????? (동공지진)

>>824 굴리고 다니면ㅋㅋㅋㅋㅋㅋㅋ제인쟝 아 어디서 또 다치고 왔는데 -^-이럼서 지팡이 들고 가서 한바탕 뒤엎고 올듯:;;;; (그리고 또 무장해제당함) 데플 있으면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돈파괴절망루트임다 안 돼..

>>829 하;;;;;님 기머하셈;;;;;;;;;;저희 빗나감배틀할수도있음;;;;;;;;;;;;;
>>830 미치겠어요;;;;;;;;;;;저계속 2만나옴 ;;;;;;;;;;; ;왜이러는지모르겠음ㅇ___ㅇ;;;;;;;;;;;;;;;

>>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저희 둘다 회피 장인 되는거임?????????????????????????????

요상한거 찾음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아 영아.... 기다려봐요.... 지원갈게.....;;;;

>>835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둘다 겐지장인 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zbdvogFyZZM

어 왜 링크 안걸리짓

>>838 아니 님 아까 1좀 잘 뜨더니 왜일캐 된거임????????????????????????????????????????????????????????????????

아연주 어쩔까요.....? 지팡이 주고 가야하나...?

>>833 주고 가야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에선... 가져갈까 물어보긴 했지만...(흐릿

"너한테 한 말 아니거든?!"

벼멸구라니, 번지수를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 잡았다. 밥벌레와는 거리가 멀다. 자신은 한 때 천재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재능이 비상할 뿐더러-

"나도 눈이 있는데, 너한테 한 말이었으면 반쪽짜리 개뼈다귀라고 했지 않겠냐, 개뼈다귀야."

-집안에서의 포지션도 밥벌레와는 거리가 멀다. 소녀 가장까지는 아니었지만(지애의 어머니는 집에 얼굴을 비추는 일이 드문 대신 생활비는 꼬박꼬박 보내주셨다), 부업을 통해 번 돈을 살림에 보태곤 했으며, 가사적인 면에서는 집안의 최종 결정권자였다.

뭐, 그야 아버지는 아프시고 동생은 어리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동생은...
아.
동생은 어렸'었'다.

팔짝팔짝 뛰어다니는 시끄러운 마법사의 도발에, 긴박한 상황을 잊고 말싸움에 휘말려들었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지금은 전쟁시다. 어린애처럼 굴며 싸울 때가 아니고, 자신의 적도 친구마냥 티격태격댈 상대가 아니다.

그래도, 방금 전의 바보짓에서 얻은 소득이 있었다. 발악하며 날뛰는 틈에, 줄이 많이 느슨해졌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지팡이를 잡은 팔을 빼낼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묶여있기도 그러니 도윤주 영주 강한주만 괜찮으시다면 다음 턴에 풀려나는 걸로 하겠습니다..!

>>840 저도모르겟음;;;;;;;;;;;;;무장해제때 운 다쓴듯ㅇ____ㅇ;;;;;;;;;;하쒸미치겠네진짜ㅠ____"ㅇ!!!!!!!!!!!!!!

>>844 제인이 좀 고이 넣어놓고 지원감....;;;;;

>>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믿으면 안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지팡이 뺏기는거 막으려고 프로테고 썼는데 실패한 애임 도윤이 믿는건 나락으로의 급행열차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엄청 믿음직스럽네여 제인쟝 완전멋짐 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괄호안에 그거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통이 끊이지를 않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ㅇㅈ함미다 동화학원은 판타지물이지 시렸스물이 아님!!(데플이야기 할때만 제일 발광하던 1인(침묵

>>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영이는 무장해제마법이 인생마법인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ㅎ이 사실 제가 찾던 영상이 있었는데 그거 내용 완전 쩔었거든요... 막 볼드모트가 해맑게 웃으면서 화분에 물 주고 유모차 끌면서 산책하는 개그영상이었는데 그걸 뭐라고 쳐야나오는지 도통 기억이 안 나네요.... 후 하는수 없죠 대신에 마왕님 밴드로 갑니다 ^-^*!!

"어쩌겠나요. 근본적으로 관점이 다른 것을."
자신도 한 걸음 물러선 뒤 검을 뽑아들었습니다. 날이 선연하게 서 있어 그런지 묘하게 빛이 반사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군요.

"가문이라.. 음 그렇네요. 저는 전-부 가둬버렸지요."
"리덕토"
디핀도를 피하고 아예 날려버릴 생각으로 나긋나긋하게 주문을 외웠습니다.

.dice 1 2. = 2

>>841 그그냥 떨구고 가도 되는걸까욧....? 가져가 버리면 누가 뺏으러 와야....!

>>846 않이 도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희 망한거 같음;;;;;;;;;;;; 아 근데 주문쓰는 도윤이 좀 멋지네요;;;;;;;;;;;;;

>>845 않이님 그럼 5인일상 각인데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쟝 ㅋㅋㅋㅋㅋㅋㅋㅋ님마저 2뜨면 어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망했음

헐 지원온다녀 연약한 남자애들 둘이서 막기 힘들듯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도윤이 호칭은 개뼈다귀로 고정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보다 얘한테 한게 아니었구나 죄송해요 ㅠㅠㅠ 도윤주가 지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졋다진자~~~!~!~!~!~!!!!!!!!!~!!!!!!!! 다이스결과 실화냐!!!!!!!!!!!!!!!!!!!!!!!!!!!!!

>>849 .....그냥 제인이 넣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지팡이 주죠;;;;;;;;;


아 영이랑 지애 다친 거 알면 도윤이한테 정을 안줄거같은데 현호가........(두사랗다 현호에게 중한 사람들) 나중에 도윤주 1:1 갈까요?

>>855 조조씀다 걍 손 안닿는데만 두면 되겠져!!

아니 ㅋㅋㅋㅋㅋㅋ세연 츸사는 회피 마스터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ㄱ

아 영주 걱정 ㄴㄴ함... 나중에 도윤이랑 맞뜸 갈거에요. 받아주실???

>>797 ㅇㅇ 근데 제대로 푸는 건 솔직히 귀찮아서 대충 쓸거임 너무 기머하진 마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목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저번에 제가 혼혈한테 목줄 안 채우는게 신기하다고 그랬을때 님이 자기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거 츸사가 그런 사람이라서 그렇게 말한거임????? 하;;;; 그냥 예쁜걸로 주신다니 ㄱㅅ하네요
2열 반말에 이름으로 그냘 부르고 논에유만큼 안 싫어하면 충분히 관계개선 가능할 삘 들지 않아요???? 근데 논에유에시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 하;;;;;너무 슬프네요;;;;;;


>>800 걱정해주셔서 ㄱㅅ합니다@@@@ 네 저 지금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국민들 수면시간을 4시간이나 보장해줬어요 솔직히 저 성군 아님?????

자신의 마법이 빗나가자 짧게 혀를 차며 뒤로 잠시 물러섰다.

"근데 확실히 우리 이세연양, 옛날보다 많이 이뻐지긴 했어? 옷 입는 것도 내 스타일이고~"

의미없는 말을 내뱉으며 다시끔 그녀에게 지팡이를 겨누었다.

"그렇기에 더 용서가 안 되네~ 이해해줄 거지? 콘프링고."

그녀의 리덕토를 흘리며 주문을 읊조렸다.

.dice 1 2. = 1

하;;;;;;;;; 데스이터님들 제가 캐리합니다 진짜;;;;;;;;;;;;

않이;;;;;;;;츸사주 진짜 리덕토 만렙이심???;;;;;;;무장해제로 맞붙 갑니다;;;;;;;;;;;

아참 그리고 다음턴에 풀려도 괜찮아여!!! ><♡

>>850
흑 ㅇㅈ합니더 어찌 반박을 할수가 없네여;;;;;;;;;;;;;;;;;;;;데이 골랐을때부터 패배플래그 이미 확실히 세웠던듯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멋지다고 해주시니 감사함미다 츸도 멋져여!!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되면 진짜 자연스럽게 원수지간 되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좋슴다 괜찮아여 인정사정 봐주지 마시란!!1대1 대환영이에여!!!

>>853 예압 당연하죠! 죄송할 필요 뭐있나요ㅋㅋㅋㅋㅋ 지애 얘가 유치한 구석이 있어서 지애에게는 타격이 컸지만, 지애주는 벼멸구라는 호칭에 현웃했는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네 이러고 노는거 좋네요ㅋㅋㅋ 본스레에서도 이런 관계가 되는 건... 어렵겠죠.
음 어떻게든 선관을 잘 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콘프링고네;;;;;;;;ㅈㅅ 제가 지금 너무 급ㅎㅆ음;;;;;;;;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콘프링고 만렙임 사실;;;;;;;;;; 디핀도 위장재능이었고 진짜 재능 콘프링고였음;;;;;;;;;

않이;;;;;;;;;님아;;;;;;;;;;;;;;너무 오져버렸다구요;;;;;;;;;;;;

근데 님들 그거아세요???????????이스레 곧 900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시스레 가즈아~~~~~~~~~~~~~!!!!!!!!!!!!!!!!@@@@@@@@@@@@@

>>862 ㅋㄲㅋㅋㅋㄲㅋ좋아요 제가 지금은 이거 돌리고 기절각이 서서..... (동공지진) 점검끝나고 ㄱㄱ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는 모르는 원수지간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선배, 그래도 자신의 지팡이를 되찾아 오는 기초적인 마법은 하실 줄 아시게 됐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도윤 선배가 자신의 지팡이를 다시 가져옴으로써, 이제 2 대 1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저쪽에서 계속 꼼지락대며, 도윤 선배에게 말싸움을 거는 저 여자가 굉장히 신경쓰이지만, 일단 지금 내게 기절 마법을 걸려다가 실패한 눈 앞의 여자부터 전투 불능으로 만든다면, 만약 저 여자가 속박에서 풀려나도, 다시 수적 우위를 취할 수 있어 굉장히 유리한 위치를 가져갈 수 있겠지.
물론 이 진행 과정의 전제는, 나와 도윤 선배 모두가 마법을 성공해야만 100퍼센트 성공이고, 둘 중 하나라도 실패하게 된다면 다시 상황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 일은, 없어야만 한다!

"도윤 선배, 백업을. 얼른 저 여자를 쓰러트리고, 지령을 탈취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실패하더라도, 도윤 선배가 성공하기를 바라며, 저 여자에게 주문을 건다.

"몇 번을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에게 악의는 없습니다. ...인카서러스."

.dice 1 2. = 2

//>>843 그렇게 하셔도 됩니당~

하;;;;;4인팟 여러분 저희 회피배틀 가시죠;;;;;;;

>>860
헉 츸사오빠 믿슴다 버스 기대할게양!!! >-<♡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일단은 중2병때의 만남식으로 선관 짜뒀던게 기억나니 그거갖고 어찌어찌 해보면 본스레에서도 이런 사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다행임다 ㅠㅡㅜ

>>858 ㄴ 저 사이카에 관한건 사소한거 하나라도 기대되는걸 어케요... 하;;;;;;; 저 방금 대사 좀 쩔었는듯;; ㅇㅈ하십니까;;;;;??? 아 근데 사이카한테 그런거 주기엔 제 양심이 찔려서 안 될 거 같아요;;; 그냥 가문에서 보내준 비단으로 만들어진거 줄거임;; 벚꽃 그려진걸로;;;;;;;;맞아요 근데 솔찍히 제 생각에 논 에유에선 샄이 츸 계속 무서워할 것 같은데 맞아요??????? 근데 ㄹㅇ로 츸은 가끔 성질내고 샄 괴롭히는거 좋아하기는 하는데 샄카 싫어하지는 않음;;;;;;;;;;;;;;;;;;

>>862 아 도윤주 저 도윤이랑도 돌려야되는데 저랑 낼 일상 ㄱ?

>>857 하;;;;;;;;2:1갑시다;;;;;;;;;;

흠, 첫 실패인가. 1학년치고는 분투했다!

"신부수업 받았던 게 티가 많이 나긴 나나 보네."
그게 결정타긴 했지만 이제는.

아무런 의미같은 것 없었다. 그녀가 신영을 깊이 이해하게 된 것도 비슷한 맥락이었다.

"용서라는 건 큰 권력이지요."
그리고 권력자들의 잔인한 말이기도 하고 말이지. 라고 속삭이면서 콘프링고에 맞은 데를 바라보다가 약간 검을 늘어뜨렸지만 금방 주문을 쏘아냈습니다.

"스투페파이"
.dice 1 2.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굼 전개 실화...????? 다갓 너무 왔다갔다 해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겟어요@@@@@@@@

.dice 1 2. = 2

않이 근데;;;;;;;;; 불기님들아;;; 저희 마법사답게 1대1 진검승부하죠;;;;;;;;; 딱히 저희 쪽수가 딸려서 이런 말 하는건 아니구요;;;;;;;;;;;;;;;

콩신께서 동화학원과 함께합니다ㅎ_____ㅎ;;;;;;;;;;;;;;;콩ㅡ멘!!!!

>>877 솔직히 영카사는 1대1로 붙어야합니다;;;;;;;;;;;;;;;;;2:1되면 한쪽이 압도적으로 짐;;;;;;;;;

"흥!엘리트 마법사인 저한테 이정도쯤은 일도 아니거든요!ㅡ...그리고 자꾸 개뼈다귀라니 너무하시잖아요!!!!!!이런 도롱이벌레 같은 분이!!!"

별일 없다는 듯 다시 자기에게 돌아오는 지팡이를 홱 낚아챘다.
감히...감히 내 지팡이를 잘도 가져갔겠다?게다가 나한테 기절 마법까지 시전하다니....
용납할수가 없네요.

"....그럼,찬란한 징벌의 시간입니다.각오는 되셨겠죠?"

주는 게 있으면 다시 돌려받는것도 있어야죠.장난스럽게 지은 웃음기를 살짝 지우고는 지팡이를 영을 향하게끔 들었다.

"인센디오."

.dice 1 2. = 1

>>879 린정합니다;;;;;;;;;;;;;;;;;; 좀따 단문으로 한 판 붙으실????

>>877 콘프링고만렙이신 분이 그런 말 하심 아니되어요;;;;;;;;;

스투페파이
.dice 1 2. = 1
리덕토
.dice 1 2. = 2
무장해제
.dice 1 2. = 2
콘프링고
.dice 1 2. = 1

다갓 제발 프로테고 막시마 .dice 1 2. = 1

ㄷㄷㄷㄷㄷㄷㄷㄷ도윤이 좀 불마법에 재능있는듯;;;;;;;;; 불의정령 ㅇㅈ합니다;;;;;;;;;;;;

ㅇㅋ ㄱ

ㄱ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콩신 절대 보존 법칙입니까!!!?

"응, 솔직히 성격만 아니었다면 고백할뻔했어. 앞으로도 그런 야릇한 복장을 고수할 셈이야? 난 찬성~"

장난삼아 대답하며 얼른 책상 뒤로 이동해 그녀가 쏜 스투페파이를 피해냈다.

"슬슬 아프지 않아? 아프면 울어도 좋아. 울지 않는 여자가 좋은 아이인건 아니니까."

생긋 웃으며 다시끔 주문을 읊조렸다.

"디핀도."

.dice 1 2. = 1

전지전능 하느님핵 팝니다~~~~~~~~~~!!!!!!!!!@@@@@@@@@@

헐 역시 저 콩의 전사인듯 계속 2만 나옴;;;;;;


>>872 아니 그건 좀 심하신듯 왜 츸사는 버리고 사이카한테 관심 주고 그러심???? 네 근데 좀 쩔었다는건 ㅇㅈ합니다;;;;;
헐 와 원단부터 완전 고급지고 예쁘잖아요 아 저 그런거주심 좀 감동받아버리는데;;;;;; ㅇㅇ 맞아요 사이카 츸사 무서워하는 전개로 계속될듯;;;;; 얘가 무서워하는 그걸 극복하지 않는 이상 그럴걸요???? 그리고 국복하면 영이처럼 PF뜨는 사이 될 것 같아요 어카죠????
하~~~~~~ 압니다 츸사마음도 몰라주고 사이카가 나빴네요;;;;;;

아 근데 세연주 저 진짜 세연이 넘 사랑하는거 아시죠???????????????? 츸사 성격이 너무 개판이라 제가 넘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1떳어여 ㄷㄷ

>>872
헉 좋져 일상 안될이유가 없쟎!!!!후 기대하도록 하겠슴다 ^-^*

>>873
아니 2대1이라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야캐여 그러지말아여....(흐릿

다이스를 닦자

.dice 1 2. = 1

>>883
핫 불안함다..ㄷㄷ

>>8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의정령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식했음ㅋㅋㅋㅋㅋㅋㅋ

" 스투페파이랑.. 봄바르디 막시마에서 고민했다라. 언제부터 그렇게 폭력적으로 변했지, 우리 꼬맹이는? 까딱하면 연약한 선배를 죽이겠네, 죽이겠어. 그래도 막상 쓰진 않은 걸 보아하니 성격은 못 버리나 봐. "

잠시 현호를 향해 험악한 느낌의 시선을 두며 빠르게 비꼬던 제인은 거짓말 같은데, 하고 중얼거리는 아연 쪽으로 고개를 확 틀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생글거리는 미소를 띄웠다. 누가 그랬지, 이럴 때일수록 웃어야 한다고.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라는 건 차치해두자.

" 그리고 그 쪽 꼬마, 미안한데 거짓말 아니야. 봐봐, 여기 어깨에 보면 그 지팡이 때문에 생긴 종기 흉터 자국이 아직 남아있다니까? 내가 이것 때문에 민소매를 못 입어요. "

새빨간 거짓말이지만. 그러던 제인은 제 손목을 가볍게 스쳐가는 현호의 손짓에 순간 표정을 와락 굳힌다.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난, 지극히 빠른 한 순간의 것이었다. 어떻게 등은 세운 상태였으니, 저와 시선을 맞추고 있던 현호의 이마를 말 그대로 들이받아버렸던 것이다. 물론, 자신의 머리로.

" ...막 건드리지 말아 줄래? 귀한 몸이라서 말야. "

그래놓고 하는 말은 여느 때와 다름이 없다.

" 그리고 거기, 지팡이 막 버려두면 나중에 찾아가서 네 물건들을 다 쫄딱 적셔놓을거야. "

사소한 협박까지 다름이 없었다.

도윤이는 라그나로스였던 것인가
불의- 세례를- 받아라!

??????? 근데 뭐짖ㅈ 곧 4시 실화인가요???????? 저 아까전에 분명 오늘 약속있어서 일상 못 돌리겠다고 했는데 벌써 빡쎄게 돌러고도 남을 정도로 잡담하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망했다........

야호 저어는ㄴㄴ 이제 자러 가보겟슴니다...... 와 망했다 내일 다크써클 어쩌지...^-^(우-럭

>>868
앗 늦게봄 자비를...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에에에에 좋슴다 기왕 에이유 이벤트 된거 좀 신나게 갈려보도록 하져!! >ㅁ<
도윤이는 모르는 원수지간이라니 얘 디게 어리벙벙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샄카주 굿밤데쓰@@@@@@@@@@@@@@@@@@@@@@@@@@@@@@@

>>893 인센디오 외길인생 걸어보실 생각없음?

...제인쟝.... 좋아요.... 들쳐업고 감......와씨....박치기...

사이카주 잘자!굿밤되어라 :D
헐 진짜로 이제 곧 4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내 시간은 어디로 날아갔는가..(동공지진

>>895
어쩌면 ㄹㅇ루다가 그럴지도 몰라여;;;(???(무엇

>>8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아쉽지만 불가능할듯함 전투때는 위험한거 못 쓴다고 했으니까 평상시에라도 핀파라던가 봄바르다 막시마라던가 파이어스톰같은거 쓰고 놀아야져 ^-^*
아 물론 전투때 인센디오 외길이면 함 생각해보겠음 ○_○

2대 1 상황에서 내 입지는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지령을 품에 들고있었기에 지애가 풀려나기 전에 내가 쓰러지는 건 곤란했다. 좀만 더 있음 지애는 풀려나겠지만 그이전에 내가 쓰러지는 일이 없어야했다. 인카서러스가 실패한 마당에 인센디오가 성공했으니 방어마법이 성공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저 화염을 그대로 맞게 될 터였다. 상관없다. 아무래도 좋았다. 더 빨리 가든 덜 빨리 가든 네게 거둬지는 거보다 낫다. 성공해도 좋고 실패해도 좋으니, 스러져도 지령과 함께. 불살라도 지령과 함께. 모든 건 평화를 위해. 날아오는 불길을 향해 지팡이를 들었다.

"프로테고. "
.dice 1 2. = 1

지애야!!!!!!!!!!! 반격 가자!!!!!!!!!!!!!!!!!!!!!!@@@@@@@@@@@@@@@@@@@@@@@@@@@@@@@@@@@@@@@@@@@@@@@@@@@@@@@@@@@@@@@@@@@@@@@

>>900 ㅇㅇㅇㅇㅇㅇ전투때 인센디오 외길 함 걸어보실? 저도 지금 디핀도 외길인생 걸을까 고민중임;;; 베프끼리 외길인생 함 가보죠;;;

>>899 아 왜요 왜 안아주삼;; (양심 어디

샄카주 굿밤되셔라~~~@@@@@))))))))))))))

오오오 영이 방어 성공했네요!!!

왜 불길한 예감은 늘 틀리지를 않아아아아아아!(좌절

흠, 이건 클리셰적으로 역전의 서막인가...

근데 여러분 그거 알아요? 저희 900 넘어갔고 지금 돌아가고 있는 거 다 대립일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네는.... 대립... 이라기엔...... (제인이가 암것도 못하고있음

"찬성하던 안 하던 본인 마음이지."

"피하는 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래뵈도 초록 불빛이 스쳐 지나간 적도 있으니. 라고 말하고는 디핀도 주문에 옷과 살이 베이자 고통이 없을 순 없었는지 살짝 인상을 찌푸렸지만 그것보다 더 큰 소리와 향이 덮져왔습니다.

"아. 그렇던가"
"라비포르스"
.dice 1 2. = 1

>>908 ;;;;;;;;;;하 왜 맞고오세요;;;;;마음아프게;';;;;;;;;

샄카주 안녕히주무세요@@@@@@@@@@@@@@@@@@@@@@@@@@@@@@@@@@@@@@@@@@@@@@@@@@@@@@@@@@@@@@@@@@@@@@@@@@@@@@@@@@@@@@@@222

어휴 제인이 그러게 왜 2대1을 해선!
얼른 전투 일상 끝내고 구해주러 갈게요!

그러고보니 세연이는 한방주문만 사용하고 있..(스투페파이, 리덕토,라비포르스까지)

세연이가 치사한건가..

세연: 확실히 제압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닌가요?

>>903
헉 그런거라면야 완전 좋음여 완벽한 파이로매니악이 되어보겠다는거임!! ○_○좋슴다 베프끼리 못갈것도 없져 외길인생 가즈아~~~~!
아 근데 라카넘 인플라모레나 레라시오같은것도 쓸듯해서 애매함;;하 불계열은 뭐든 다 좋아하는 편이라;;;;

소년은 제인의 악담을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 언제나처럼, 지금도 계속되는 아가야, 너는 쓸모가 없어. 라는 환청처럼.

쾅!! 하는 소리가 들리고 소년은 제인을 안아들려던 옴을 살짝 굳혔다. 지팡이가 없으니, 몸으로 반항이라. 소년은 제인을 똑바로 바라보며 자신의 정장재킷을 벗어서 제인의 몸을 감싼다.

"귀한 분, 제대로 안전한 곳에 모시려고 합니다. 이번건 좀 아팠습니다. 선배님."

그리고, 일단 선배님보다는 큽니다. 꼬맹이라는 말에 소년은 평이하게 대꾸하고는 재킷으로 감싼 제인을 한팔로 안아들고는 근처의 빈교실 문을 열었다.

적당히 내려놓고, 지팡이를 주면 될터.

"지팡이는 돌려드리는게 좋겠습니다. 선배님. 콜로포터스로 잠그는게 낫겠습니다."

소년은 제인을 잭상에 앉히고는 제 재킷을 거둬, 다시 입으면서 아연에게 제안한다.

우리가 구해져야 할지는 미지수지만

>>910 ㅋㅋㅋㅋㅋㅋㅋ그니깤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까불지 말아야겠슴 다음에는 보자마다 봄바르다 갑니다 ㄹㅇ(넘) 다신 아쿠아 어쩌구 ㅇ안쓸거;;;;;;

근데 츸사주는 마음아파해도 츸사는 좋다고 놀려먹을거 같은데 제 뇌피셜임??;;;;;;;

"너무 차갑게 구는거 아냐?"

슬슬 기분이 풀리던 참이었는데. 이래서야 다시 성질이 날지도 몰라. 가볍게 덧붙혔다.

"아, 그건 좀 반칙이지."

날 토끼로 만들 셈이야? 정말 저 마법에 맞아서 토끼가 된다면 좋든 싫든 엄청난 굴욕으로 번질게 뻔하다. 방어 주문을 외치는건 내키지 않지만.

"프로테고."

.dice 1 2. = 2

토끼됐음 ㅅㄱ

아 진짜 차마 현호 성격상 들쳐업는건 무리였슴..... 박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저 토끼됐음 ㅅㄱ가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2 ㅋㅋㅋㅋㅋㅋㅋ구해주러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후배들한테 도움이나 받고 못써먹겠네 제인이0ㅁ0

와중에 현호 미동도 없엌ㅋㅋㅋㅋ아픈 거 맞죠..??

>>917 ㄴㄴ;; 츸사도 마음아파하죠;;;;;;;;;;

>>908
하.....기다리시란 도윤이가 제인이 몫까지 복수해주고 오겠음!!(그리고 털리고 마는데..ㅡ

토끼됐음 ㅅㄱ에 터짐 .........@@@@@@@@@@@@@@@@@@@@@@@@@@@@@@@@@@@@@@@@@@

토끼 뭐냐구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댕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아니 쏘쿨하게 그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진짜로 좀있으면 1001 가겠네여 임시스레가 필요할듯;;

>>923 지금 아파서 눈물 찔끔남ㅋㅋㄲㅋㅋㄲ띵해하고 있어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근데 그것보다 더한 것도 당했는데....뭘..

하이앀진짴ㅋㅋㅋㅋㅋ저 ㅌ웃겨서 타자도 제대로 못치고있어요 츸사주 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몰폰 망햌ㅅ서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극금웃음을 주체할수없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

근데 토끼된 다음에는 어떻게 하지. 우리에 가둬서 애완동물처럼 쓰담쓰담해야 하려나요.(진지)

아니면..토끼 상태에서 스투페파이를 맞춰야 하나..(진지)

(근데 판단력이 거지가 되어있어서 이상한 말인 것 같다)

그냥 내가 이겼다! 하고 방치플레이하다가
아, 맞다 하고 풀어줘요

다갓 스투페파이 .dice 1 2. = 1 ㄱ?

ㅇㅋ ㄱ

아니 라비포르스 풀어주셈;;;;;;;;; 솔직히 반칙임 이거;;;;;;;;;;;

>>920 >>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찔끔난댘ㅋㅋㅋㅋㅋㅋ안아주신 건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현호 미안해..........

>>924 아 ㄹㅇ요..??? (당황) 진짜...????????????:;;;;;;;

>>925 ㅋㅋㅋㅋㅋ안대 왜털려요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댐 털리지마시오 불의요정님 불공격 츄라이츄라이~~~~~~@@@@@@@@@@@@@@@@@@@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커뮤 일상기간에 맞아본적 밖에 업는데 여기서 맞을줄 상상도 못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6 진심 들져업고 가려다가 제인쟝이 소름끼쳐해서 현호 상처받음..... 게다가 머리까지... 와...;;;; 제인주 너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그래서 재킷으로 돌돌 감싸서 의자에 앉혀드림....

음. 풀어주고 주문 한번 더 쏘는 거 괜찮겠지요?

쓰다 잠들지만 않으면 드리겠스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끼츸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님 저 내일 제인이 그릴 때 옆에다가 흑토끼 ㅡ츸사 그려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아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눈 빨간색으로 해주세요;;;

아, 한 쪽 팔이 풀려났다. 그리고 다행이도, 그 팔은 지팡이를 쥔 쪽이었다.

Finite incantatem,으로 지금 자신에게 걸려 있는 인카서러스를 완전히 풀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는 적에게 공격권을 그대로 내 주는 꼴이다.

동료에게 불줄기를 쏘았던 아이를 향해 주문을 외운다.

"Petrificus Totalus." .dice 1 2. = 1

봄바르디 막시마를 쏘며 등장한 정신나간 모습이나, 전투 중에 분위기를 못 읽고 방방 뛰는 것,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영이에게 위험한 주문을 쏘았던 녀석이다. 둘 중 위험인사를 고르라면, 누가봐도 이 쪽이다.

>>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막 레라시오 인센디오 그런거 쓰다가 스투페파이 날아오는거 못막고 그냥 뻗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프로테고 다갓이 처음부터 2가 떠버려서 매우 불안하다는 것임;;

아 토끼 츸사보고 싶음.......

>>943 선스투페파이가 젤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깔짝 거리다가 한방에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 이름란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뿜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그보다 성공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전 드라마 안부럽게 쫄깃하네요!!!!

>>938 아.. 그거.. 그거는 미안합니다..... 애가 어릴 때 많이 맞고 끌려가고 그래서 손목이 예민해요... (도게자) 그리고 저 박치기()는 실제로 삼촌한테 맞을 때 했었다가 다용도실에 갇혔음........ ..웨 현재 상황이랑 오버랩되는가........????????

그보다 이거 독백으로 풀어야 하는댘ㅋㅋㅋㅋㅋㅋ걍 이케풀죠 뭐

>>942 음음 지애도 인카서러스 맞고 세턴째에 복귀했으니, 도윤이도 강한이가 안 풀어주면 공평하게 두 턴 마법 못쓰다가 복귀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테고 제발 이번에는 좀....(간절
그나저나 도윤이 만인의 목표가 되고 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함 얘 성격상 한방에 끝내는건 재미없다면서 인센디오 깔짝이 시전하다가 스투페파이 맞고 전투불능되는 미래가 이미 눈에 훤히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지애주 이름칸보다가 잘못본줄 알고 응? 했는데 영이 있는거보고 격하게 웃음ㅋㅋㄲㅋㅋㅋㅋㄱ나메칸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저도 캐입해서 디핀도만 쓰다가 한방에 훅갔음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1 당근이졐ㅋㅋㅋㅋ털색은 뭐로하죠?????하양토끼가 좋음 까망토끼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게욱기다 진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배찢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을 조금 빼먹었군요."
찬성이던 아니던, 그걸 결정하는 건 자유의사인 것으로.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 셈이네요"
토끼로 변한 츠카사를 보면서 생경히 담으려고 잠깐 오팔아이를 끄고 바라봤습니다. 여러가지로 아쉽지 않게 기억에 담은 뒤.

"피니트 인칸타템"
이러면 승부가 나지 않으니까 말이지요. 푼 다음에. 설 시간은 준 뒤.

"리덕토"
.dice 1 2. = 1

>>949
앗앗 그러면 프로테고 안쓰고 그냥 바로 몸이 굳어서 마법을 못 썼다-는 쪽으로 가면 되는거야? ''*

>>953 흑발이니까 까만색으로 부탁드림;;;;;;;;;;;;;;;;;;;;;;;;;;;;;;;;;;;;;;;;;;;

>>948 어.. 미안해요 현호가 미안해!!!!!!!!!!!!(도게자) 않이 그럼 현호한테 말이라도 하지!!!!!!!!!!! 아이고 제인쟝!!!!!(왈칵)

와 세연주 연타봐.........(동공지진)

>>955 얻 그럼 프로테고 쓰시고 실패하면 그렇게 가는걸로 하죠!!!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역시 즉사기(?)가 좋은 이유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터지면 진짜 ㄹㅇ루다가 암모것도 못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세연이 다갓의 사랑을 받는 여인임;;;

>>956 ㅇㅇㅇㅇㅇㅇ알겠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망토끼 빨간눈 크으 오졋다~~~~###

>>957 갠찮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아아아아니야 ㅎ현호주 박치기당한 걸 생각해요! 분노해주셈!!!(넘

>>959
앗앗 오케이 알겠어! >-<♡

>>961 않이.....현호는 괜찮아요 현호니카(넘

"으음, 평소같았으면 믿어드렸을 것 같은데요..."

지금와서는 좀... 정말이라는 듯, 힘주어 말하는 것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곤란해 그저 웃고 말았다. 그래도 거짓말 정도는 구분할 줄 아니까. 생글 웃는 얼굴에 어물어물 마주 웃고는 마저 발길을 재촉했다.

주변에 널린게 빈교실이다 보니, 멀리 이동할 필요는 없었다. 생각보다 금방 해결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응, 굳이 충돌의 여지를 만들지 않는 게 좋겠네... 그럼, 여기다가."

현호가 상대(처음 보는 사람이라 이름을 모르겠다.)를 의자에 앉히는 것을 보곤 그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지팡이를 놓아두었다. 그리고 이것 보라는 듯 손을 들었다. 진심이든 아니든 물건이 쫄딱 젖는 건 곤란한 일일테다. 뭐, 불에 탈 수도, 죄다 폭파 될 수도. 들고 가 버리면 재충돌을 피할 수도 없을테니 애물단지에 불과하겠지.

"그럼 저 선배...는 맡겨도 괜찮을까? 나는 밖을 좀 더 보고 올게."

미안하네. 멋적은듯 웃고는 잠시 넣어두었던 지팡이를 손에 쥐고 빈 교실을 벗어난다.

//죄송해요 저는 먼저 가보겠읍니다 머리가 좀처럼 가라앉질 않아요8ㅁ8 미안합니다아아아!!!

아연주 수고하셨습니다!!!!!!! 앗쉬 기다려봐요.... 제인쟝... 현호가 풀어줄게.....

"아..족됐다."

짧게 유언을 남긴 츠카사는 토끼로 변해버렸다. 와 어떻게 이걸 맞지? 스스로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솔직히 승패를 떠나서 토끼로 변했다는 것 자체에 자괴감이 들어 모든 의욕을 상실해버렸다.

"하.."

다행히도 그녀에 의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짧게 한숨을 내뱉은뒤 어깨를 으쓱이며 그녀가 쏜 리덕토에 적중당해 날아갔다.

"좀 화나네."

몸의 상처를 내려다보며 인상을 찡그렸다. 다시끔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읇조렸다.

"꺼져 그냥.

스투페파이.

.dice 1 2. = 1

분노의 1타 ㅇㅈ합니다ㅇ__ㅇb;;;;;;;;

제기랄, 내 마법은 실패해버리고.
간만에 성공한 도윤 선배의 마법은 상대의 방어 마법에 막혀버리고, 이제는 상대의 석화 마법이 성공적으로 도윤 선배에게 적중했다.
최악에 상황, 아까까지만 해도 유리한 위치를 점했지만 금세 역전, 오히려 상대가 2명, 그리고 나 하나로 열위다.

"이거, 완전히 불리해졌군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지만, 표정은 미소를 띄우며.
마치 아직 여유가 있다는 듯 허장성세를 내보인다.
이것이 역효과일지, 아니면 제대로 효과가 먹혀 들어가 시간을 끌지는, 오직 신만이 알겠지.
진인사대천명이라, 본래 이런 뜻은 아니지만, 나로서는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
그러니, 신이 있다면... 그걸 이뤄주지 않겠는가.

"스투페파이."

.dice 1 2. = 2

앗앗 아연주 잘자!굿밤되고 머리 얼른 나아지시길..!:

후 이건 팝콘이야......(팝그작)

>>960 ㄹㅇ 린정합니다;;;;;;;;도윤주 겜좀하셧음???????? 뭐가 좋은지 ㄷㅏ 알고계시네;;;;;;;

>>961 하~~~~~~~~~~~~~~~~~~~~~~~~~~~~~~~~ 솔직히 흑세라 흑토끼 조합 좀 오졌네요;;;;;;;;;;;

이강한 : 신은 죽었다

다갓 진짜 스투페파이? .dice 1 2. = 2

"......에,막혀버렸다?"

나름 진심을 담은 인센디오였던 터라,눈 앞에서 허무하게 막혀버린 것에 당황하며 눈을 몇번 깜빡였다.
역시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라니까.긴장한 모습으리 지팡이를 꼬옥 쥐던 도윤은 이내 자신을 향하는 마법에 다시 피식 웃었다.

"흥,방어만 하는건 제 취향이 전혀 아닌데여.프로테고!"

불태우고,터트리고.그게 내 적성에 가장 잘 맞는데!

.dice 1 2. = 2

영주 저 좀 공격마법만 써야될거같음;;;;;;;;;;;; 방어할땐 망하는데 공격하면 성공함;;;;;;;;;;;;;;;

아 진짜 프로테고 내다버려엇~!(꺄륵☆

대체 어떻게 되먹은거임!! ○_○!!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네네 그냥 프로테고 말고 다른거 쓰겠어양! >~<;;

"사실은 토끼보다는 ...로 하려고 했지만.."
나름의 배려인 셈이지요. 적어도 척추동물이니까요. 라고 느릿하게 중얼거렸습니다. 무슨 동물이었는지는 말을 극도로 낮춘 탓애 잘 들리지 않았을지도요.

"꺼진다고 해도... 아 그건 그것 나름대로 아쉬운 쪽이 해주려나요."
스투페파이가 쏘아지자 막으려고 합니다.

"프로테고"
.dice 1 2. = 1

어찌저찌해서 방어마법이 성공했고, 지애 역시 속박을 풀어 자유의 몸이 되었다. 석화마법이 성공하여 은발의 소년은 그자리에 정지하였고, 상대의 기절 마법이 실패한 지금이 기회였다. 바로 처리하지 않으면, 바로 끝내버리지 않으면. 지령을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흑발의 소년에게 지팡이를 휘둘렀다.

"스투페파이. "
.dice 1 2. = 2

아니 이제 츸사랑 세연이 한타주고 받기에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ㄲㄱ

진짜 금지주문에 넣습니다ㅡㅡ얘만 하면 다 2나옴ㅡㅡ;;;;;;;;

>>971
후 이래뵈도 왕년에 피씨방 좀 휩쓸고다녔던 터라;;;;;이정도는 빠삭하져 ○_○

그렇게 회피 잔치가

>>981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그래도 그게 어디임 도윤주는 방어만 할라 그러면 2나와여 ㅡ,ㅡ

세연주@@@@@@@@@@@@@ 계속 할까요?????????? 아니묜 그만 할까용@@@@@@@@@@@@@@@@@@@

하;;;;;;;;;회피배틀 가죠;;;;;;;;;;;;;;;;;;;;@@@@@@@@@@@@@@@@@@@@@@@@@@@@@@@@@@@@@@@@@@@@@@@@@@@@@@@@

호오호오

그만해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드네요..정신적 타격은 츸사가 더 크고 신채적 타격은 세연이 좀 더 큰 거려나요.

(사실 슬슬 자지 않으면 알바가 위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배틀 각나옴 가즈아아아아!@@@@@@@@@@@@@@@@@@@@@@@@@@@@@@@@@@@@@@@@@@@@@@@@@@@@@@@@@

>>988 조아요~~~~~~~~ 그럼 제가 호메눔 리벨리오써서 근처에 있던 모브 레지스탕스 발견할테니 얘들 잡고 끝내실?????????? 솔직히 츸사 멘탈 깨졌습니다;;;;;;

>>989 골뱅이가......골뱅이가.............(털썩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유용하게 잘 쓰고 계시는군여 햅ㅡ삐함!!>-<♡

그렇게 해요.. 것보다 츸사 멘탈이 깨졌다는 말이....

나중애 펜시브 안에 그 기억 담겨있을 듯..(그리고 레지스탕스가 그걸 보고 마는데..)

아연이 교실을 나가자, 제인은 현 호를 바라보면서 그간의 웃음은 원래부터 없었다는 마냥 표정을 싹 굳혔다. 옷으로 감싸서 들고 왔든 어쨌든 허락 없이 제 몸에 손을 댔다는 게 몹시도 불쾌했다.

" 비꼬는 솜씨만 늘었어, 너. 이제 어쩔 거야? 가두려고? 가둘 거면 저기 저 지팡이라도 내 손에 쥐여주는 게 어때? 여기 계속 갇혀있다가 죽으면 어쩌려고. "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불만스레 던지던 제인은 문득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올려 당신의 다리를 향해 발차기를 시도한다. 포기를 모른다는 말은 아마 제인을 두고 만들어진 게 아닐까.

...물론, 아니지만.

.dice 1 2. = 2 1 맞았다 2 유감! 반동으로 의자가 넘어갔다!

>>992 그짤도 잘쓰고 있슴다!!

하;

정신없는 틈새에 finite incantatum을 걸어,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일단 시끄럽던 녀석-반뼈다귀,라고 마음 속으로 명명해 주었다-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으니, 다음 타겟은 당연히 그 일행이다.

"Stupefy." .dice 1 2. = 1

자신이 쏜 기절마법이 프로테고에 의해 막혀버리자 아쉬운듯 짧게 혀를 찼다.

"아~ 우리 이세연씨. 호락호락하지 않네."

애써 태연한척 해봤지만 아까 토끼로 변했던 충격이 가시질 않았다. 완전한 의욕상실 상태. 완전히 결착을 짓고 싶었지만 뭐, 이렇게 끝내도 나쁘지 않겠지. 아까의 충격으로 제정신은 아닌 것 같지만 기분은 나아졌으니. 천천히 다가가 그녀의 몸에 난 상처를 훑어보았다.

"아프다고 말하면 상처를 쓰다듬어 줄 수 있는데. 어떡할래?"

하지만 이내 밖에서 무언가의 기척이 느껴졌다. 이 시간에 누구지? 혹시 레지스탕스라면 내 정신적인 보상을 톡톡히 받아낼 생각이다.

"잠시만. 호메눔 리벨리오."

교실 밖에있던 누군가 감지되었다. 어떡할래? 라며 그녀에게 가볍게 질문한 츠카사는 자신의 지팡이를 빙빙 돌리며 대답을 기다렸다.

아니;;;;지애 오늘 불붙었어요???;;;;;나오는거마다 다 1이야;;;;;;;

와 이거 권지애라는 이름이 문제였나봐요, 이름을 바꾸니까 명중 잘만 하네요. 진짜 지애랑 마법이 안친하단 거 공식인듯;;;

.dice 1 2. = 2

Z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