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464241> [ALL/현대판타지/일상] 죽음으로 태어나다 - 선관/페어스레 (42)
안내자 ◆b5KV/Sar1A
2018. 1. 21. 오전 1:03:51 - 2018. 2. 23. 오후 4:01:07
-
0 안내자 ◆b5KV/Sar1A (7105675E+5) 2018. 1. 21. 오전 1:03:51'죽음으로 태어나다' 스레의 선관 겸 페어를 짜는 스레입니다! 페어를 원하신다면 시트를 짜기 전 먼저 이곳에서 페어를 짜주시고 시트를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페어는 꼭 처음부터 있어야 하는것이 아니니, 나중에 페어를 짜도 괜찮습니다. 페어는 꼭 1:1이 아니고 1인간:2사신 이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2인간:1사신은 불가능하다는 점 숙지해주세요!
-
1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7:40:22이얍
-
2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7:42:00ㅋㅋㅋㅋ갱신했구나! 그래,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페어는 처음이라..
-
3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7:43:00나두 페어는 처음이네. 우선 너레더는 여자?남자?
-
4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7:43:38>>3 난 여캐로 생각했는데, 너레더는??
-
5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7:46:10>>4 나는 남캐! 으음... 우선 너레더의 캐릭터는 사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캐릭터야? 너 레더의 캐릭터 특징을 알고 내가 맞추는 게 좋을 거 같아! 사신이 보이는 이유나 그런 건 어떻게 정해놨어?
-
6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7:54:12>>5 으음, 일단 사신이 보이는 이유는 수명이 거의 남지 않아서로 정해놓았어! 한 1~2년 정도 남았을까. 죽는 이유는 뭉뚱그려서 사고사 정도로 생각중이야. 사신에 대해서는 글쎄,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존재이기도 하니까 보이는 걸 썩 달가워하지는 않을 듯 싶네. 전생에 사신과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한들 현생에서는 전생을 기억하지도 못할 듯 하고.
-
7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7:54:47앗, 도중작성. 혹시 내 캐릭터에 원하는 점이 있으면 말해줘!
-
8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8:00:52수명이 1~2년이라니...(찌통
으음, 그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 사신은 아마 그 아득히도 먼 옛날의 생을 사랑했고, 지금의 너레더 캐릭터에게는 약간의 연민이 남아있는 정도? 일거라 생각해. 그저 자기가 지키지 못한 여자의 생을 돌고 돌다보니 자신을 봐준 인간이 나타난거고. 아마 같이 일상을 돌리면 되게 아련한 분위기가 날 거 같다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음, 나이는 20대 초중이었음 좋겠는데, 괜찮을까? -
9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8:07:44>>8 그러게, 아련한 분위기가 주가 될 것 같네. 연민이라.. (줄줄) 20대 초중반이라, 알았어! 혹시 너레더가 구상하고 있는 사신의 설정을 조금 물어봐도 될까? 외관상 나이라던가, 성격이라던가. 아, 국적.. 은 한국이니?
-
10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8:10:26사실 지금 생각나는 게 두 개인데. 둘 다 한국인으로 구상 중이야. 하나는 20대 초반의 외관으로 좀 미소년? 이미지고. 하나는 20대 중반 정도로 좀 떡대 있고 듬직한 조선시대 무관 느낌... 인데, 어떤 쪽이 너레더한테 편할까?
-
11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8:13:59>>10 으음, 둘 다 괜찮지만 굳이 고르자면 1번일까. 하지만 역시 둘 다 괜찮으니 너레더가 편한 쪽으로 해 줬으면 해! 그리고 우리 매개체...인가, 그것도 정해야 하는 것 같은데 그건 뭘로 할까?
-
12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8:19:40>>11 응응. 매개체는... 목걸이나 반지? 그정도가 좋겠네!
대충 사신은 당신이 자기를 보지 못 하던 순간부터 따라다녔다가, 당신이 사신을 보게 된 이후로 당신이 지닌 장신구 중 하나를 매개체로 만들었다 정도일 거 같아. 음음 그리고 더 짜야하는거나, 내 캐릭터한테 원하는 게 있을까? -
13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8:28:48>>12 그래, 그럼 매개체는 그렇게 하구.. 더 짜야 하는 건 일단 없는 것 같아. 그리고 원하는 건 특별히 없으니 자유롭게 해 주면 될 듯해!! >♡<
-
14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8:31:04>>13 응응 고마워! 시트는 오늘 안으로 혹은 오늘 새벽에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 페어 해줘서 고마워!
-
15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8:32:25>>14 나야말로 고맙지. 나도 새벽 즈음에 올릴게! 늦으면 내일 낮 정도.
-
16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8:38:33잠깐 사신주..ㅋㅋㅋㅋㅋ 시트에 페어 맺은 사람 이름을 써야 하는 칸이 있네. (._. 혹시 사신님 이름 좀 물어봐도 될까?
-
17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8:42:06앗... 우선은 무명으로 해줘. 본명은 차후에 밝히도록 할게! (비설
아 만약 스레주가 가명이 안된다고 하면 어쩌지..8ㅅ8 -
18 이름 없음◆niRE4DCRlg (5743829E+5) 2018. 1. 21. 오후 8:50:25>>17 오케이. 인간 캐릭터 이름은 '서 설'이야!
-
19 이름 없음◆K4ufDyVT1Q (4376364E+5) 2018. 1. 21. 오후 8:54:39>>18 응응, 이름 예쁘다! ㅋㅋ 설주 잘 부탁해!
-
20 이름 없음◆wBP0VGgtWs (7624124E+5) 2018. 1. 21. 오후 11:11:46U▽U
-
21 이름 없음◆fyPTU14FaA (6254512E+5) 2018. 1. 21. 오후 11:13:52=D
-
22 이름 없음◆wBP0VGgtWs (7624124E+5) 2018. 1. 21. 오후 11:14:39>>21 왔~구나! 안녕안녕! 사신이야, 인간이야?
-
23 이름 없음◆fyPTU14FaA (6254512E+5) 2018. 1. 21. 오후 11:17:02>>22 그걸 정하지를 못했는데 인간으로 가거나 정하시는 거에 따라 정할거 같아요!
-
24 이름 없음◆wBP0VGgtWs (7624124E+5) 2018. 1. 21. 오후 11:19:32>>23 일단은 사신으로 갈 생각인데... 원한다면 마음대로 바꿔도 괜찮아.
선원 컨셉의 아담한 여자 사신? 뱃사공 모티프? 대충 그 정도까지만 구상해 놓은 상태! -
25 이름 없음◆fyPTU14FaA (6254512E+5) 2018. 1. 21. 오후 11:29:55>>25 그렇군요! 저는 일단 채식주의에 좀 과한 행복주의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신이 보이는 이유는 자살시도로 거의 죽을 뻔 했다가 보이게 된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요! 혹시 언제부터 맡고있게 됐는지 생각해본 거 있나요?
-
26 이름 없음◆wBP0VGgtWs (7624124E+5) 2018. 1. 21. 오후 11:43:43>>25 음... 딱히 맡는 데 특정한 이유가 없어서 시기를 정하기가 애매하네. 자살기도를 하기 전이라면 그냥 우울해 보이는 걸 보고 담당하기로 마음먹었다거나 이런 식일텐데. 혹시 어느 정도 나이대 생각 중이야?
-
27 이름 없음◆fyPTU14FaA (1253268E+6) 2018. 1. 22. 오전 12:02:37한 스물하나? 스물 초반정도로 생각중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11살 때까지 감금당했단 전적이 있다는거죠. 자살시도는 열일곱에서 열여덟에 충동적으로 시도했다 정도로 생각중이긴 한데 어떤가요?
-
28 이름 없음◆wBP0VGgtWs (8672241E+5) 2018. 1. 22. 오전 2:06:58>>27 으아악... 기절하고 일어나니까 새벽이다... 생활패턴이 이래서야...! 미안해 8ㅁ8
어쨌든 적당해 보이네! 그럼 감금 시절부터 지켜본 걸로 하는 게 조금 더... 심리적으로 가깝다고 해야 하나? 그럴 것 같아. 여덟, 아홉 살 정도부터? 나중에 보면 여유롭게 응답해줘! -
29 이름 없음◆fyPTU14FaA (1253268E+6) 2018. 1. 22. 오후 1:23:26>>28 어, 감금시절은 약간 비설이 들어가있긴 한데 시기상으로 본다면 그때가 적절할 것 같기도 하네요! 매개체는 어떤게 좋을까요?
-
30 이름 없음◆wBP0VGgtWs (8672241E+5) 2018. 1. 22. 오후 2:57:59>>29 인간 캐릭터의 주변 사물이니까 간단히 집에 있는 작은 물건(저금통, 화분...) 이라거나 소지품(열쇠? 휴대폰? 장신구?) 같은 거면 될 것 같아. 그 캐릭터의 생활 형편이 어떤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그런데... 표식을 남긴 물건 = 인간과의 매개체 라는 의미인가? -
31 안내자 ◆b5KV/Sar1A (2314505E+5) 2018. 1. 22. 오후 4:10:04>>30 (불쑥) 맞아요! 둘이 같은 의미랍니다!
-
32 이름 없음◆fyPTU14FaA (1253268E+6) 2018. 1. 22. 오후 4:10:09>>30 네, 그럴거예요! 매개체는...본인이 지니고 다니는 작은수첩 정도면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해요.
-
33 이름 없음◆wBP0VGgtWs (8672241E+5) 2018. 1. 22. 오후 5:32:47>>31 헉... 고마워요 어장주!
>>32 그러면 그걸로 하자. 평상시 관계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 혹시 캐릭터 성격이나 설정에 바라는 점이 있어? -
34 이름 없음◆fyPTU14FaA (1253268E+6) 2018. 1. 22. 오후 5:48:53>>33 글쎄요...딱히 바라는 점 같은건 모르겠고, 혹시 캐릭터 성격 대충 이렇다 하고 생각하거나 그런거 있나요? 저는 장난 잘 치고 활발한? 그런 캐로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이런 성격이나 설정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점 같은게 있나요?
-
35 이름 없음◆wBP0VGgtWs (8672241E+5) 2018. 1. 22. 오후 6:14:11>>34 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내 쪽은 좀 뾰루퉁하고 무기력한 느낌으로 갈 생각인데, 마냥 까칠하지는 않을 것 같아. 그야 사신으로서 보호해주는 입장이니까.
-
36 이름 없음◆fyPTU14FaA (1253268E+6) 2018. 1. 22. 오후 6:17:37>>35 그렇군요! 그러면 제 쪽에서 막 장난 걸고 그러는건 어떠신가요..!
-
37 이름 없음◆wBP0VGgtWs (8672241E+5) 2018. 1. 22. 오후 6:23:26>>26 그거다 그거...! 완전 좋네! 캐릭터 컨셉은 동양적으로 갈 거야? 아니면 서양?
-
38 이름 없음◆wBP0VGgtWs (8672241E+5) 2018. 1. 22. 오후 6:23:40>>36 으얽 앵커 잘못 걸었다
-
39 이름 없음◆fyPTU14FaA (1253268E+6) 2018. 1. 22. 오후 6:26:56>>37 흔한 한국의 대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름은 이가람입니다!
-
40 이름 없음◆wBP0VGgtWs (8672241E+5) 2018. 1. 22. 오후 6:33:23>>39 알았어. 선원 코스프레하는 사신 '호담'이야! 더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주고, 잘 부탁해 U▽U
-
41 이름 없음◆fyPTU14FaA (1253268E+6) 2018. 1. 22. 오후 6:45:07>>40 저도 잘 부탁드려요 호담주!
-
42 이름 없음 (5092145E+5) 2018. 2. 23. 오후 4:01:07유리주입니다! 선관이나 폐어를 짜보고 싶은데 혹시 선관이나 폐어를 구하시는 분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