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380899>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15. 내 이름은 흙의 정령 한국토지주택공사! (1001)
줄여서 LH◆YdCzFQd4qI
2018. 1. 20. 오전 1:54:49 - 2018. 1. 22. 오전 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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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줄여서 LH◆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전 1:54:49※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5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0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
1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1:55:12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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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전 1:55:35ㅋㅋㅋㅋㅋㅋㅋ셀프 레드썬 감사합니다 유민주 크흡 감사합니다 SE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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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1:55:46얍 :D
...제목 뭐에요! -
4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1:55:48한국토지주택공사(흐릿
아 참 레주 웹박수 보냈어! 확인해주면 넘모 조켓서오!(??
물론 이번에는 좀... 기각당할 여지가 큰... 느낌이.. -
5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1:56:03.....이번 판 제목은 여러의미로 충격이군요.(동공지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정령이었다니..!!
아무튼 이제 그 두근두근 스레에서 벗어났으니 이제 나도 고통받지 않을거야! 그렇죠? 다갓님?
.dice 1 3. = 2
1.응. 아냐.
2.장하다. 유민주!
3.고로 넌 필요없다. 사라져라. 유민주! -
6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1:57:13아니 제목 무엇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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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전 1:59:18웹박수 답변입니다
인***
메모리 매니페스테이션(Memory Manifestation)
기억을 조작하는 능력. 텔레파시의 일종으로 잊고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반대로 거짓 기억을 심어줄 수도 있다. 레벨이 상승할 수록 이 기억은 현실성이 증강되며, 레벨 4에 이르면 트라우마를 심는 등의 파괴적인 형태로도 응용가능. 창조된 거짓 기억은 무한히 지속되지는 않으며 계속해서 당할때마다 내성이 생기게 된다. 대상이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기억이나 소중한 추억같은 경우엔 지우기가 매우 힘들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한 개인의 인격마저 바꿔버릴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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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전 2:00:01다음 판은 전기의 정령 한국전력공사...(????
갸아아 벌써 2시네요.. 저는 이만 가야겠습니다 :3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오후에 만나요! -
9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2:00:09엇... 어라 시운주 오셨었어...!! @_@(모르고있었음
어서오세요 시운주!! -
10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2:00:35캡틴은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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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00:50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그, 그리고 저것은...기억조작 능력..?! 윤호는 기억을 조작당한 것인가..?! 혹은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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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나 - 나래 (2226354E+6) 2018. 1. 20. 오전 2:02:24나래선배가 대답하자 그렇겠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곧이어 질문을 했다.
“만약. 누군가가 힘들어 보이는데.”
“그래서 돕고 싶은데 그게. 그게.”
“그게 그 친구가 원하지 않는것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는 그것을 계속 쭉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래서 나는 계속 언제나-
가슴팍에 달린 태극문양 뱃지를 만지작거렸다. -
13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2:03:03호오 능력이..?(동공지진
캡 잘자!굿밤되어라 :D
>>9
후후후 시운주는 어디에나 있고 또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지!(뭐래 -
14 세 개의 이야기 (4817079E+5) 2018. 1. 20. 오전 2:07:33- 뇌파 측정장치가 고장나버렸네. 이런 상태로는 이번 커리큘럼을 행할 수가 없단 말이지.
안경을 고쳐세우며 타자기를 두들겼다. 그 소녀의 커리큘럼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가 고장났다는 대화가 오갔으나 그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였기 때문에 굳이 회화에 끼어들지는 않았다. 무엇보다도 문제는 며칠 전 발견한 서류에 있었다. 분명히 폐기처분 할 서류를 잘못해서 이런 외진 구석에 잃어버린채 까먹고 있었던 듯 싶지만 서류의 내용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이런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니 그는 자신이 연구원이 된 이유를 다시한 번 되짚었다.
자신의 지식을 충족시키는 만족감을 얻음과 동시에 이 세상에 이바지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라면 비인도적은 짓을 저질러도 좋은가? 갈등에 놓여있었다.
그는 조용히 입력키를 누르고 의자를 뒤로 쭈욱 빼내어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있는 땀을 닦아냈다. 자신이 해야하는 일. 그것은 무엇인가.
그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
문이 스스로 열리며 선하와 그녀 곁을 따라다니고 있던 두 명의 연구원이 함께 방으로 들어섰다. 그곳에는 인상깊은 흉터를 얼굴에 가지고있는 한 남성이 그녀를 웃으며 반겨주었다. 전혀 보기좋은 웃음이 아니란게 그녀의 반감을 샀지만 적어도 이런 장소에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은 위험한 사람은 아니라는 뜻이겠지.
"꼬마 아가씨가 담당 학생인가보네. 반가워, 내 이름은 ---라고 한다."
"백선하... 에요."
선뜻 악수를 하려는듯 손을 내미는 그였지만 선하는 그의 손을 멀찍이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멋쩍은듯 내민 손을 거두어 머리를 긁적이던 그는 연구원 두 명과 이런저런 말을 나누는 가 싶더니 그 중 한 명에게서 종이를 한 장 건네받더니 다시 한 번 특유의 기분나쁜 웃음을 지어보였다.
선하는 그의 얼굴을 가로지르는 흉터를 바라보며 알 수 없는 공포감을 느꼈고 자신의 턱을 어루만지며 종이를 바라보던 그의 생기없는 눈동자가 자신에게 향했을땐 놀란 나머지 몸을 움찔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아무래도 이 인상때문에 겁 먹은 모양이네. 자, 나쁜 사람아니에요~ 그나저나... 그 나이에 레벨4라. 대단하네, 선하는."
"......"
"어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아하, 알았다니깐. 쓸데없이 보채기는."
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
"약속한대로 구하러왔어! 어서, 어서 내 손을 잡아!"
"너..? 하지만 어째서?"
쓰러져있는 연구원들, 연결된 공간,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소년을 바라보는 소녀.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던 걸까? 소녀는 소년이 내민 손을 붙잡이 않았다. 아니, 붙잡지 못했다.
"원하는게 있으면 말로 해줘."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자신의 등 뒤에서 들려오자 놀란 소년은 재빨리 뒤를 돌아보고선 후줄근한 차람의 남성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연결된 공간도, 남성에게 달려든 소년도 모두 힘 없이 바닥에 고꾸라졌고 잔뜩 겁먹은 표정의 소녀는 그런 남성을 올려다보았다.
소녀의 눈동자는 분노와 경멸 그리고 공포가 자리잡고 있었고 남성은 소녀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더니 살며시 눈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너도 이 녀석처럼 난폭하게 굴지말고 원하는게 있으면 말로 해주렴."
얼핏보기에는 상냥해보였지만 소녀에게는 아니었다. 저 웃음이 가식이라는 건 그 누구보다 그녀가 제일 잘 알고있었으니까.
남성은 소년을 들쳐업고선 그대려 유유히 방을 빠져나갔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쓰러진 연구원과 조용히 자리에 앉아 두려움 가득한 눈동자만 깜빡이고 있는 소녀만 있을 뿐이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아니, 소녀는 들었다.
- 다시 가르쳐야겠군.
그렇게 중얼거리던 그의 목소리를.
~~~~
모두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이벤트 전날에도 프롤로그 프롤로그겸으로 다시 올려야지...
레주 잘자! 그리고 능력에 대한건 노코멘트다 우하하! -
15 유리아 - 훈련(51) (4153106E+5) 2018. 1. 20. 오전 2:08:04>>0
차가 많이 달리는 사차선 도로, 눈앞을 흐릿하게 만들 만큼 쏟아지는 비, 빠르게 달려오는 파란 트럭, 깜빡이는 신호등, 그리고-
"제발, 제발.. 안 돼."
끼이이익- 귀를 찢을듯한 날카로운 소리가, 쿵- 심장이 떨어지는 듯한 묵직한 소리가.
"-아, 아아.."
그녀는 눈물로 베게를 잔뜩 적신 후에야 눈을 뜰 수 있었다. 몇 번이고 꿨던 꿈이었다. 몇 번이고 반복되는 꿈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것을 막을 수 없었다. 막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사실, 그녀는 그 꿈을 꾸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향만 없으면 괜찮았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던 그것을, 그녀가 만들어내지만 않았다면. 그랬다면 괜찮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멈추지 않았다. 멈출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었다. 그녀는.
그녀는 소매로 얼굴에 번진 눈물을 닦아내고선 시간을 확인했다. 이제서야 새벽 두 시를 넘긴 시간. 애매하게 깼네. 작게 중얼거리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자던 중간에 깨어버려서 그런 것인지,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서인지, 아니면 아직 열이 다 내리지 않아서인지. 그녀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손으로 잠시 누르고선 침대 밖으로 나왔다. 깬 김에 약이라도 먹고 다시 자야겠어요. 지긋지긋한 감기.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고, 언젠가 비상시를 대비해 사두었던 상비약을 뒤적여 해열제를 꺼내었다. 작은 봉지에 담겨있는 하얀 가루들이 그녀를 반겼다. 그녀는 잠시 해열제를 바라보며 해열제를 가루약으로 사둔 과거의 자신을 원망하다가, 나름의 꼼수(...)가 생각났는지 "아,"하는 짧은 소리를 내었다. 그녀는 천천히 연산식을 외우며 물을 한모금 입에 머금고선, 봉지를 찢어 입안에 가루약을 털어넣었다. 그녀는 입안 가득 퍼지는 초콜릿의 단맛에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꿀꺽, 약을 삼켰다. 이후 입안에 남은 잔여물을 처리하기 위해 물을 한모금 더 마신 그녀는,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환각이라는 거, 나름 편하네요."
조금은 쉰 목소리로 중얼거린 그녀는, 곧 다시 지끈거리는 머리에 숨을 한 번 들이켰다. 몸도 안 좋은데 연산식을 너무 사용해서 그런 걸까. 너무 약한걸요. 그렇게 생각하며 잠시 벽에 등을 기대어 서있던 그녀는, 곧 천천히 침대로 돌아가 풀썩,쓰러지듯 누웠다.
지금 또 다시 그 향을 맡는다면, 분명 또 다시 그 꿈을 꿀 터였다. 내일 아침에 머리도 배로 아프겠지. 눈을 감은 채 잠시 생각하던 그녀는, 곧 머릿속으로 다시 연산식을 외우기 시작했다.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한 번만 더 봐요. 꿈에서라도. ..그런 꿈에서라도.
/ 리아 떡밥..까지는 아니지만(사실 떡밥이랄 것도 없지만!) 아무튼 훈련레스로 갱신합니다 :3 -
16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09:36환각으로 가루약을 초콜릿으로... 부럽잖아!!
그보다 교통사고인건가..!
리아주 어서와! -
17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09:51....으음...으으음...으으음...? 뭔가 어마무시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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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11:10사고라... 음.. 아무리 봐도 저 사고가 무슨 키포인트인 것 같네요. 그리고 향이라.. 흐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무래도 소중한 이를 사고로 잃어서 그 꿈에서나마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묘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리아주는 어서 오세요! :) 이미 >>1에도 있어서 계속 있었던 것 같이 인사는 안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해야지. -
19 이나주 (2226354E+6) 2018. 1. 20. 오전 2:12:03다들 엄청난 이야기들을 준비 하고 있기에 기대감을 매우 표출하는 공격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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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14:09>>17 한 가지 핵심적인 힌트를 주자면 윤호와 소년은 동일인물은 아니지만 엄청 가깝지! 소녀도 마찬가지고!
물론 셋 다 기억은 못하겠지만(흐릿 -
21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2:14:35날렸다... ;ㅁ; 다시, 다시 쓸게요....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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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14:57>>19 에엩 그런 기대는 야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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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15:19>>21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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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나주 (2226354E+6) 2018. 1. 20. 오전 2:17:03>>21
이런..(토닥토닥)
천천히 싸와요! -
25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2:17:51리아주 어서와! :D
아니 윤호랑 리아...흑 제발 다들 꽃길만 걸으면 안됨여..?ㅠㅠ( -
26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2:19:16모두 안녕하세욧! :D
>>14 갱장히....무언가 무서운 뒷세계 얘기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16 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 제가 쓰면서도 제가 부러웠던ㅋㅋㅋㅋㅋ저어도 그런 능력을 달라!(???)
>>18 아앗 정답입니다(???) 사실 저거 말고 더 있는데 언제 써야 할지 이제 타이밍을 놓치고 말아버린..(흐릿) -
27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20:09>>25 불꽃길 걷는건 윤호보단 윤호 누님이...
진아: 알고있네?
윤호주: ㅋㅋ ㅎㅎ ㅈㅅ;; -
28 이나주 (2226354E+6) 2018. 1. 20. 오전 2:20:37>>25
과연 우리 모카고는 전부 꽃길을 걸을수 있을까요? -
29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21:50>>26
원래 좀비사태같은것도 이런 미친 연구원들이 일으키는 거니까!(해맑(???(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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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22:33꽃길은 없지만 불꽃길은 있다!
윤호: 뒈져라 스킬아웃놈!
윤호주: 엣 -
31 나래 - 이나 (4144379E+5) 2018. 1. 20. 오전 2:25:48나래는 입을 다물고 있었다. 섣불리 말을 하기가 어려웠다. 자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이 그 해결책을 알 수 있을만한 친구가 있었을까?
나래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머뭇머뭇 입을 떼었다.
"저는, 말입니다."
잠시 숨을 들이쉬어본다. 솔직하게.
"...어쩌면, 그 답을 알 만한 친구가 지금까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알아주는것이 친구라고 알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 상대가 그것을 거부한다면 분명히 그것에 대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분에 대해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친구니까,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이해한다면. 굉장히 추상적이고 막막한 생각이지만서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은 거부할 이유가 없이 그저 서로의 자존심 문제라고 해도. 그저 자신의 의견만 관철시키는 것보다는 서로 타협해나가는것이 옳은 친구 관계가 아닐까 믿고 있습니다." -
32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2:26:54뭐... 뭔가 굉장히 떡밥이 많아요! 'ㅁ'!! 모카고의 아이들은 어두운 과거가 많네요... 꽃길만 걸어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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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2:29:18아아니 왜그래!불꽃길 가시꽃길같은건 전-부 시운이가 걸어갈테니까 여러분 캐는 그냥 꽃밭을 거닐란말야!(땡깡(?
시운:...왜 하필 나야?
시운주:과거에 저지른 업보가 기억나지 않아?(시운이 과거 설정집을 읽는다
시운:(흐릿 -
34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33:57과거는 아니지만 어둡긴하지!
윤호: 어디가?
윤호주: 내 방이, 불 좀 켜줭
윤호: 죽일까.
>>33
에이 그건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쳤을뿐이지!(?
윤호: 가슴에 손을 얹고 저지먼트가 되어서도 스킬아웃을 무자비하게 두들겨패ㄴ..
윤호주: 거기까지 -
35 나래주주주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2:34:47시운이도 안돼요! 가시밭은 나래가 걸어갈래요 ;ㅁ; 발발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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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강유민-약속의 멜로디 (7132059E+5) 2018. 1. 20. 오전 2:35:30
"...그래? 후후. 그랬구나. 차별받는구나."
"네. 아저씨."
"뭐, 뭐가 웃겨서 그렇게 후후 웃어요? 아저씨..!! 차별하는 행동 같은 거 하면 제가 용서 안할 거예요! 저 2라구요! 레벨! 아저씨보다 높아요!"
힘없는 소년을 바라보며, 그 옆에 있는 소녀는 후후 소리를 내면서 웃는 아저씨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듯이 말했다. 그녀의 레벨은 2. 아저씨가 소개한 자신의 레벨은 1. 확실히 어린 소녀의 레벨이 더 높았다. 후후 웃는 웃음소리가 그녀에게 있어선 그다지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예의바른 행동은 아니었다. 아저씨는 특별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그 아저씨는 몸에 메고 있는 기타의 줄을 가볍게 퉁길 뿐, 딱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그 모습에 소녀는 의문을 가졌다. 이 아저씨는 화내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만나는 동안 그녀는 몇 번이고 이렇게 눈앞의 아저씨에게 화를 냈다. 시비를 걸기도 하고, 약을 올리기도 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년이 결국 경계심이 줄어들어, 자신이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차별을 받는다는 사실을... 자신이 레벨0이기에 받는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서 말할 때까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위협을 했지만 눈앞의 아저씨는 그저 웃을 뿐이었다.
"화내지 마아. 저 아저씨. 차별 안하니까. 반 애들처럼 나를 무시 안하잖아."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어른은 믿어선 안돼! 특히 저런 모르는 아저씨는 믿으면 안돼!"
"후후. 그럼 어떻게 해야 아저씨를 믿을래? 아저씨는 유괴할 마음도 없고 너희들을 괴롭힐 마음도 없는걸. 그저, 아저씨는 마음이 아프다고 생각해."
가볍게 기타줄을 퉁기는 손을 멈추면서, 아저씨는 소년과 소녀를 바라보았다. 늘 감은 것 같던 눈 중 하나, 오른쪽 눈이 살짝 뜨여 자색 눈동자가 소년과 소녀의 눈에 비쳤다. 아마도 꽤 오랫동안 만난 소년과 소녀도 처음 보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둘은 자색 눈동자를 바라보며, 신기하다는 듯이 감탄의 소리를 내뱉었다. 아저씨는 그 둘을 바라보며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후후. 뭐가 그리 신기해? 감탄하고 말이야."
"아저씨. 눈동자 있었어요?"
"지, 지금까지 눈 없는 줄 알았는데!"
"...후후. 아저씨, 그런 말 들으면 진짜 상처받아. 아저씨도 눈 있어. 하지만... 아저씨가 지금 느끼는 마음의 아픔에 비하면 그건 아무렇지도 않긴 해."
"...아저씨 아파요?"
"아프지. ...그야 레벨같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으로 차별을 받는다는 말을 듣는데, 어떻게 마음이 안 아프겠어? 우리 꼬마 친구는 그림 잘 그린다고 했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칭찬은 못 받고 레벨이 낮으니까 매일 무시받고 그런다며. 레벨0이라서 레벨이 1인 애들도 안 놀아준다며."
"....네."
"그리고 이쪽 꼬마 친구는 레벨이 2고, 체육을 상당히 잘하지만 레벨1개 차이로 레벨3 이상인 애들이 열등하다고 놀린다며? 매번 무시하고, 뭐 해도 열등생 취급을 하고 말이야."
"...아, 아저씨와는 상관없어요."
어린 소년과 소녀에게 있어서 그것은 가혹한 일이었다. 다른 잘하는 것이 있어도 레벨이 낮기에 차별을 받고 열등하다는 낙인이 찍힌다. 다른 것은 절대로 평가되지 않고 그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초능력으로 열등하냐, 더 열등하냐. 구제불능이냐. 혹은 우수하냐. 엘리트냐를 평가받는다. 그런 사회가 어린 소년과 소녀에겐 상당히 가혹하기 짝이 없었다. 버티기 힘들다고 느끼며, 참으로 버티기 힘들다고 느끼며... 소년은 눈을 감고 땅을 바라보았다. 그런 소년의 모습을 아저씨는 자색 눈동자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손을 뻗어 그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으며 이야기했다.
"레벨에 기죽지 마. 레벨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까. 후후."
"아저씨는 몰라서 그래요. 레벨이 낮으면 무시당해요. 아저씨도 무시당할 거 아니에요. 1이니까."
"...확실히 아저씨도 열등생이라는 평을 받아. 하지만, 그럼에도 레벨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올린다고 한다면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것이 레벨인걸. 그런 것으로 차별을 받아야하는 것에 의문을 가진 적은 없니? 너희 둘은 잘못한 거 없어. 그러니까 그렇게 기죽고 그러면 못 쓰는 거야. 후후."
"거짓말."
"아저씨가 뭘 알아요! 아저씨도 레벨 1이면서!! 시간을 들여도 레벨은 안 올라요! 절대로 안 올라요!"
"그럼, 아저씨가 레벨3가 되면 어쩔래? 후후."
어린 소년과 소녀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레벨이 1이라는 아저씨가 갑자기 3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었다. 3이 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지 알 수 없었다. 그 둘의 표정을 바라보며, 아저씨는 작게 웃으면서 자신의 말을 차분하게 이어나갔다.
"아저씨가 레벨3가 되면 어쩔래? 후후. 지금 당장은 무리지만 시간을 들여서 레벨이 그만큼 오르면 그땐 아저씨 말 믿을래?"
".....?"
"마, 말도 안되는 소리 말아요! 그렇게 될 리가 없잖아요!"
"..될 수 있어. ...후후. 아저씨 친구 중에 정말로 노력해서 진짜 높은 곳까지 올라간 이도 있거든. 그리고, 아저씨 학교에는 시간을 들여서 레벨을 올리는 이들도 많아. 후후. 노력하고 시간을 들이면 누구나 할 수 있어."
웃으면서 말하는 아저씨의 목소리에는 진지함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그는 싱긋 웃으면서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둘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둘을 바라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다시 자신의 자색 눈동자를 가려버리면서 말했다.
"아저씨랑 약속할까? 아저씨가 레벨3가 되면... 다시는 그런 것으로 기죽지 말기로. 그리고 레벨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혹시나 너희가 그 위치까지 올라가게 되더라도, 절대로 지금 너희들이 당하는 것은 하지 말기로 말이야. 아저씨가 아저씨 몸으로 직접 증명해보일게. ...그러니까 아저씨가 성공하면, 너희 둘도, 레벨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줬으면 해. ...레벨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너희 둘의 가능성을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좁아. ...그러니까, 설사 너희가 노력해서 레벨을 올린다고 해도, 너희는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괴롭히지 말아야 해. 후후. ...어쩌면, 너희보다 레벨이 낮을 누군가는 또 다른 무언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레벨보다, 그 가능성이 중요한 거야."
"........"
"........"
어린 소년과 소녀는 자신의 앞에 있는 아저씨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약속을 하기로 했다. 정말로 레벨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면, 정말로 의미가 없다고 한다면... 그게 자신들이 생각하는 정도의 가치가 없다고 한다면... 정말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 테니까. 레벨을 정말로 그렇게 자신의 의지로 올릴 수 있다고 한다면... 정말로 눈앞의 아저씨도 3가 될 수 있을테니까.
"...약속이에요. 아저씨."
"나중에 말 돌리기 없기에요. 알았죠?"
"후후. 그래. 알았어. 아저씨가 약속을 지키는 거 기대하고 있어. 알았지?"
그것은 그 날 밤에 있었던 작은 약속.
소년과 소녀가 이름 모를 한 아저씨와 나눈 작은 약속이었다. -
37 이나 - 나래 (2226354E+6) 2018. 1. 20. 오전 2:35:33나는 조용히 나래선배가 말하는것을 들었다.
“그렇군요.”
조용히 긍정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결국 고민 없다면서 다 말했구나.
조금 나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말 상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만 가볼까 하지만.”
아이스크림 뚜껑을 닫고 일어선다.
“제가. 제가 좀더 머리가 좋고 이성적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싶군요.”
이성적이지 않으면 넓은 시야를 가지지 않으면 다 망쳐진다.
“가보겠습니다 그럼.”
아이스크림 봉지를 들고 나가보려 한다.
/막레를 부탁 드려요? -
3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37:29에...모두 꽃길 걸어야지. 왜 그렇게 고집 부리는 거예요? 약속된 가시길은 이미 확정 유민이인데...(??)
-
39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43:04흑흑흑 록맨 제로라니!(???
강유민... 하지만 너의 의도는 불순하니 정의의 저지먼트가 처단.. 아니 이게 아닌데...
왜 다들 불꽃길을 걸으려고만 하는거지!
그냥 길 걸읍시다(? -
40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전 2:44:06엑윽 시간이 늦었다..
암튼 윤호주는 이만 가볼개오...
가볼개오? 포켓몬 이름같네...
2월 중순... 시간이 참 애매해.ㅇ. -
41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2:44:07엗엗 아냐 다들 죄가 없잖아!얘는 과거에 무려 스ㅋㅣㄹ(입막음
그렇기에 과거의 업보를 책임지기 위하여 한몸 희생하겠다는데!(시운:왜 너가 난리;;
>>36
아니 분명 시운이랑 유민이랑은 개인이벤때 아마 대립하는 쪽으로 플래그가 설거 같은데 저러는거 보면 죄책감이 들잖아... 나쁜마음 갖고 레벨제도 없애려고 하는게 아닌데 ;ㅁ; -
4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45:4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불꽃길 멋지잖아요! 방화복 입고 걸으면 안되나요? 아무튼 잘 가요! 윤호주! :)
>>41 다들 이번 개인 이벤트때 유민이가 저지먼트와 대립할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정작 유민주 이벤트인데 유민이는 잘 안 나오는 그런 이상한 이벤트라고 합니다. -
43 나래 - 이나 (4144379E+5) 2018. 1. 20. 오전 2:47:02나래는 고개를 끄덕인다, 자신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을지 되지 않았을지는 모른다. 그래도 중요한것은 이나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일까.
"아, 그렇습니까. 저도 말상대 감사드립니다."
이나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나래도 똑같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여기에서 조금만 더, 있다갈까.
"..."
무엇이라 해야 할까. 한탄? 이나의 말에 나래는 조용히 있을 뿐이었다.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
아이스크림 봉지와 함께 떠나는 이나를, 이번에는 평소답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해본다.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이나주! -
44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47:30두 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
45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2:48:27윤호주 안녕히 가세요! :) 뇽뇽뇽뇽
-
46 나래 - 뻘레 (4144379E+5) 2018. 1. 20. 오전 2:50:57"이게 뭡니까?"
바닥에 놓인 지압판을 나래는 발로 툭 툭 차보았다. 지압판? 이게 왜 여기있지? 나래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호기심에 양말을 벗고 그 위에 점프해 올라섰다.
"끼야아아아아아악!!"
//가시밭길 걷는 나래 -
47 이나주 (2226354E+6) 2018. 1. 20. 오전 2:51:34나래주 수고했어요!
윤호주는 잘가요!
읽을게 많은데... 자야겠... 어...
저 많은 떡밥들은 내일 리뷰를 써주마아!!! >_O -
4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51:37(동공지진)
-
49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53:11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
50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2:54:25윤호주 잘자!굿밤되어라 :D
그리고 이나주랑 나래주 일상 수고했어! :D
>>42
아닛 왜째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음 그러면 대립할일은 아마 없겠....지!
>>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루다가 가시밭길 걷고 있어 나래...!(동공지진 -
51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2:54:50앗 이나주도 잘자!굿밤되어라 :D
-
52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2:55:08이나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저씨... 아저씨 소리를 들어도 화내지 않는 착한 유민이네요 :3
-
53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55:47>>50 유민이는 딱히 저지먼트에 있는 동안에 행동을 취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답니다. 그리고 개인 이벤트에서 유민이가 잘 안 나오는 이유는 비밀입니다.(싱긋) 사실 이야기도 그렇게 많이 시리어스하진 않아요. 하지만 인첨공이기에, 저지먼트이기에 겪어야 하는 문제에 대한 것이 주제랍니다. 뭔지는 2월 3일을 기다리시라..!!
.dice 1 2. = 1
1.그냥 조금 더 풀어주지?
2.뭐래? 그런 거 없어. -
54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56:12>>52 지난 독백을 보면 아저씨가 아니라 형 혹은 오빠라고 부르라고 한답니다. 그냥 포기한거에요. 저건. :)
-
55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2:58:16
"결국 너희들, 전부 발목 잡는 것밖에 안 되잖아? 이래서야.."
"(노이즈) 도 고생이 많겠네. 너희들 때문에 말이야. 말귀라도 통해야 무슨 이야기를 하지. 이래서야..."
"(노이즈) 도 수준 왕창 떨어졌네. 다 그 녀석 때문이야. 그리고 너희들 때문이야.
D-14 -
56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2:58:23유민이 결국 자포자기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러움
오호라 ㅇㅣ역시 킹갓엠페러(이하생략) 다갓!시운주가 원하는 결과를 딱딱 정해주는고만 ^-^(뿌듯
자아 그런고로 유민주는 다갓의 뜻에 따라서 이야기를 조금 더 풀어줄 것을...(???? -
57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2:58:40>>54 포기... 포기군요 ⊙△⊙)!!
-
5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02:03>>56 모든 것은 >>55에...(??)
>>57 네. 유민이도 포기했답니다. 그냥 한숨 쉬면서 받아들인 케이스랍니다. -
59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3:02:49..첫번째 노이즈는 하선이고 두번째 노이즈는 저지먼트..?(아님
하여튼 저 목소리 주인공은 대체 누구려나..! -
6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03:43>>59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자세한 것은 14일 뒤를 기대해주세요!
-
61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3:06:42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세한건 2주 뒤에 대공개되는 거신가..!
좋어 무슨일이 있어도 그 개인이벤트는 참석하고 말겠슴다(엄근진(비장 -
6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10:25
>>61 -
63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전 3:12:01거부합니다! 기대할거에요 잔뜩 기대할거에요!!햣하 꼭
참여해야지!!)????)
... 그런고로, 나래주도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64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14:43어째서 다들 기대를....!(동공지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나래주! :)
-
65 요셉주 (5253324E+5) 2018. 1. 20. 오전 3:14:47졸았네요..ㅜㅜ 그럼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
66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16:40안녕히 주무세요! 요셉주! :)
-
67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3:18:38나래주랑 요셉주 잘자!굿밤되어라 :D
>>62
에에이 그게 무슨 말씀이심까 모 처리부대 대장님^^ 유민주는 배신따윈 하지 않는 착한 부캡이라 마음껏 기대해도 괜찮다구요?(????(강한 기대 -
6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22:30>>67 으아아아아...! 안돼..! 이렇게 모두의 기대가 오고 있어! 그 기대를 만족해야만 해! (마른세수)
-
69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3:26:09핱챠!(대뜬금) 그러고보니 오늘은 토요일인데 스토리라거나 이벤트라거나 없는 걸까욧?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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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30:22....리아주 아직 안 주무셨어요? (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 어..스토리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일요일은 유민주가 개최하는 왕게임이 있긴 하지만요.
-
71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3:31:59리아주 어서와! :D
>>68
허후후후후 특히 시운주가 아주 많이 기대한다구?(찡끗(?
뭐어 너무 부담감가지지는 말고!파이팅 하는거야! -
72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3:32:48>>70 ㅋㅋㅋ아직 깨어있았답니다! 곧 자러가야하지만요 :3.. 오오 일요일 왕게임인가요ㅋㅋㅋ! 지난 크리스마스파티와 비슷한 풍경이 펼쳐질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
-
73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34:36
>>71 일단은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할 생각이랍니다. 너무 진부하지 않을까..걱정이 되지만요.
>>72 유민주는 반드시 왕이 되어서 이것을 시킬 것입니다. 걸린 2명. -
74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3:41:35>>7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민이가 왕일때 걸리먄 저거 춰야하는거야?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설마 옷차림도 재현하라는건 아니겠지!그치!
음음 아무튼 너무 걱정하지는 말고!좋은 결과 있을거야! :> -
75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3:42:22>>73 세상에... 유민이가 왕이 되는게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44:47>>74 ...당연히 옷차림도 똑같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빤히)
>>75 제가 전에 이미지게임에서 당한 것을 생각해보면....하하하..하하하하하하..!(광기) -
77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3:45:29앗 >>25를 이제 보았..는데 리아한테는 지금 이 상황이 (나름) 꽃길이랍니다 :D 히히..(???
아직까지는요?
리아 : 네, 뭐.. 이정도면 양호하죠. 사실 양호하지 않더라도 어쩌겠어요. 도망쳐 온 신세에. -
78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3:46:04>>76 아기상어 뚜루룻뚜루....(박수침)
-
79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49:14의외로 유민이는 그거 꽤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끄덕)
-
80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3:51:25>>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본인이 만족했다면 된거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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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3:53:18>>7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 여윽시 스레의 진정한 흑막 유민주...(엄지 척(?
>>77
헤에 그런....거야?!(동공지진
아직까지는요?라니 그거 엄청 의미심장하잖..(흐릿 -
8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3:55:10>>80 언젠가 유민이가 기타를 들고 그거 연주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8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전 흑막이 아니에요!! 비선실세도 아니에요! -
83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전 3:59:39>>82
에엗 비선실세라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
속담중에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하는게 있던데 혹시 유민주도....?(소오름(???(선동과 날조 -
84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4:01:03>>81 ㅋㅋㅋㅋㅋㅋ사실 별건 아니에요. 과거에 비하면 지금 상황이 비교적 꽃길(...)인 편이다-정도..??
이,이후는 저도 잘 모르니까요!(??????
리아 : 세상에.. 무슨 이런 무책임한 오너가 다 있죠..?
리아주 : (머리박
>>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기타로 상어가족 연주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 티켓은 리아편으로 부탁드려요(??? -
85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4:02:19>>83 저는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전 비선실세가 아니니까요.
일단 유민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 다들 잘 자요! -
86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전 4:03:52>>84 티켓은 리아편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글쎄요. 생각해보죠! 한번! 아무튼.. 자러 가기 전에.. 그..리아주가 개인 이벤트 떡밥 관련으로 일상 승낙해줬지만.. 그래도 현세주 일상도 있으시니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디까지나 그쪽이 먼저니까..!(끄덕) 뭐..애초에 안 뿌려도 상관없는 것이기도 하고.... 아무튼 유민주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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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4:08:35>>86 앗 걱정(?) 감사합니다 :D 그, 일단 저는 괜찮습니다! 바쁜 일도 좀 끝난 편이니까요!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긴 하지만 그건 그때 보기로...(흐릿) 괜찮으시다면 중복..이걸 뭐라그러죠 아무튼 아 멀티 멀티도 가능합니다! 제가 손이 느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을 수도 있으시겠지만...요...(흐릿2)
아무튼 안녕히주무세요 유민주! :) -
88 리아주 (4153106E+5) 2018. 1. 20. 오전 4:11:45허억 언제 네시가 넘었죠... 시간개념이 사라지고 있다아(이미 없었음)
리아주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
89 다빈 - 훈련( ・´ー・`) (6176263E+6) 2018. 1. 20. 오전 10:36:35>>0
".... 레벨 오르긴 하는 걸까...~"
핫초코를 머그잔에 타왔어. 바늘은 아직 무리가 있는지도 몰라~
"얼~른 레벨이 올라야 하는데~"
올라야 하는데 왜 이리 안 오르는 걸까나~ 나는 마시멜로 몇 개를 손으로 집어들었어. 그리고 그것이 떠오르도록 연산식을 생각하고 또 생각헸어.
"......"
오래동안 훈련한걸까나~ 핫초코에 입을 가져다댔어.
"아"
아. 핫초코가 식어버렸네. 식어버린 핫초코는 부어버리자. 새 머그잔이 필요해~ -
9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2:01:1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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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월급루팡중◆YdCzFQd4qI (2678192E+5) 2018. 1. 20. 오후 12:10:45점심시간을 틈타 갱신☆
다들 맛점하세요 :3 -
9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2:22:37아닛..! 월급루팡이다! 하지만 오늘은 체포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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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월급루팡중◆YdCzFQd4qI (2678192E+5) 2018. 1. 20. 오후 12:27:22그래요! 주말까지 수갑을 던지면 안되잖아요!(당당(???
반가워요 유민주! :) -
94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2:30: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니까요. 봐주도록 하죠! 아무튼 반가워요! 캡틴! :) 음..오늘도 스토리 하실 생각이신가요? 일단 요즘 많이 피곤하신 것 같아서 가끔은 쉬는 것도 좋으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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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월급루팡중◆YdCzFQd4qI (2678192E+5) 2018. 1. 20. 오후 12:38:20그치만 역시 평일에도 수갑은 던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느드...(?
음... 오늘은 진행 없습니다 :3 어제 말씀드려야 했는데 흑흑 치매가...(??
오늘은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요... 흑흑 주말출근 진짜 뿌순다... 갸아아...
음 뭐 아무튼... 일단 내일 유민주가 하시는 서브이벤트도 있으니 오늘은 진행없이 다들 평온하게 일상을 돌리는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
96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2:45:26평일에는 일 해야죠! 월급 루팡..!!(??) 그리고 오늘은 진행이 없군요. 알겠습니다! 서브 이벤트라. 사실 이것도 조금 시간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아.. 시간대가 아니라 작중 시간대요. 아무리 그래도 지금 이 시기에 왕게임하자고 하면 하선이가 유민이를 중력 드라이브로 뭉개버릴 것 같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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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월급루팡중◆YdCzFQd4qI (2678192E+5) 2018. 1. 20. 오후 12:49:49에이 그렇지 않아요... :3 정기 소집일 아니더라도 다들 모여서 일하고나서... 일 다 끝내고 남는 시간에 잠깐 노는 걸로 뭐라고 하진 않을테니까요 :3
그리고 중력 드라이브로 뭉개도 부원들 앞에서는 뭉개지 않을 겁니다(잠깐만 -
9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2:52:33유민:....나, 나중에 조용히 끌려가는 거야?(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도 3학년의 체면은 살려주는군요... -
99 월급루팡중◆YdCzFQd4qI (2678192E+5) 2018. 1. 20. 오후 12:54:31하선: ...우리 나중에 얘기 좀 하자(이악물(?
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에요! 아무튼 부장님이 뭐라고 하진 않을테니 걱정말고 팍팍 해버려요!! :3 예에! -
10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2:57: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단 상황은 조금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직 하루의 시간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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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월급루팡중◆YdCzFQd4qI (2678192E+5) 2018. 1. 20. 오후 1:09:13ㅋㅋㅋ그래요! 그러면 전 점심시간이 끝나서 이만...(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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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2:05안녕히 가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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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요셉 - 다빈 (5253324E+5) 2018. 1. 20. 오후 1:41:42"혼나지는 않을걸? 만약 다른 부원이 나쁘게 본다해도 걱정하지마 그-레이트한 내가 모두 해결해줄테니깐"
해결방법이 뭔지는 깊게 생각하지말자. 어떻게든 되겠지 안그래? 무려 그-레이트한 요셉이 '내가 허락했다-! 하핫' 라고 하면 다 오오..! 하며 넘어가겠지.
"흠~ 난 추운건 모르겠던데 완벽하다보니 추위도 못느껴버리거든 후후.. 그래도 오늘 순찰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애초에 추위를 탄다면 단추를 전부 풀어헤치고 다닐수도 없잖아? 추위는 나의 뜨거운 열정, 심장 덕분에 문제없어. 크 멋지구만 도대체 나란 녀석은...!
오늘 순찰도는 부원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여유롭게 순찰근무표를 확인하는 순간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어째서 오늘 날짜 밑에 내 이름이 적혀있는걸까?
"그레이트하지 못한 상황이잖아! 젠장, 순찰 다녀올게 내일보자!"
다빈에게 완벽한 미소로 인사를 할 겨를도 없이 저지먼트 완장을 챙기고 부실을 빠져나와 순찰구역으로 이동한다.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그레이트하지 못하잖아. 아 아니지 이런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나쁘지는 않아 크- 멋지구만
//막레로 하죠. 수고하셨어여! -
104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2:14:07식사를 마치고 유민주가 다시 갱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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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다빈주 (6176263E+6) 2018. 1. 20. 오후 2:28:50잠깐 틈이 나서 갱신해요!! 네네 요셉주 막레 잘 받았어요!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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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다빈주 (6176263E+6) 2018. 1. 20. 오후 2:29:19그리고 저는 다시 일하러 갈게요!
왜지... 왜 보트에만 오면 일이 생기지...(주륵) -
107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2:30:21....(토닥토닥) 다빈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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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후 2:36:14"나래래래래... 래래래..."
나래가 수업중에 꾸벅꾸벅 조는 2시 36분.
//갱신합니다! 오늘은 애견카페 가야지... 후후 -
109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2:38:46어서 오세요! 나래주! 애견카페라... 거기 귀여운 강아지들 많죠!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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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요셉 (5253324E+5) 2018. 1. 20. 오후 5:06:12>>0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능력을 사용하는데 오래걸리고 생각할 것도 많다.
그레이트한 나에게는 안어울리는 상황이지만 뭐 어찌하리.. 어떤 천재라도 처음에는 미숙하기 나름이니깐.
책상에 있던 볼펜을 움켜쥐고 목표를 정한 뒤 연산식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결과는?
.dice 1 2. = 1
1.그레이트!
2.실패 -
111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5:07:08어서 오세요! 요셉주! 무려 그레이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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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윤호 (5585887E+5) 2018. 1. 20. 오후 5:49:21>>0
"뭐? 그런 건 그냥 정식으로 커리큘럼을 받으라고."
역시 거절당했다. 하지만 여기서 돌아갈 순 없지, 저 녀석한테 빚진것도 몇 개 있으니까 실헝대상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그렇지, 하지만 너 나한테 빚진것도 한두개가 아니잖아?"
"그거랑 이거는 다르지! 돈은 갚아줄게 하지만 이건..."
"그리고 이상한 여자아이 옷을 입은 사진."
"그, 그건 코스프레라고! 아니 그보다 잠깐만..."
"안 도와주면 학교 신문부에다가 이 사진 넘겨버린다."
"...하겠습니다. 도와주면 되잖아!"
땅을 치고 오열하는 녀석을 뒤로하고 팔랑이던 사진을 집어넣은채 입꼬리를 씨익 올렸다.
자, 그럼 어디 내 레벨로는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온갖 방법으로 실험해볼까. -
113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5:51:31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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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7:14:30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그리고 오늘은 스토리가 없답니다. 하지만 내일은 서브 이벤트인 왕게임이 있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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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라이나 커리큘럼 (2226354E+6) 2018. 1. 20. 오후 7:49:17>>0 46번째
지금은 고체는 움직이는 식을 짜는게 된다.
액체는 어렵고 기체는 거의 불가능이다.
계산기를 들고 계산해 보면 괜찮을까?
... 계산기로는 이상하게 적용이 안된다.
/갱신! -
116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7:50:38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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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나주 (2226354E+6) 2018. 1. 20. 오후 8:01:51여러분의 캐가 좋아하는 꽃은 무엇인가요?
이나는 할미꽃이랍니다. -
11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8:03:37유민이가 좋아하는 꽃인가요? 유민이는 특별히 좋아하는 꽃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진달래 좋아해요.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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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8:25:07음...오늘은 상당히 조용하네요. 스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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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윤호 (2997604E+6) 2018. 1. 20. 오후 8: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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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8:39:22으아아아아! 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전 스레를 얼린 적이 업습니다..! 으아앗! 캡틴에게도 맞은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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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시운주 (48E+57) 2018. 1. 20. 오후 8:39:26시운주가 잠깐 갱신~
음음 시운이는 아마릴리스? -
123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8:39:45얍!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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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8:40:24>>121(찰싹)(찰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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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8:42:03어서 오세요! 시운주! 캡틴! :) 아..아니..근데 캡틴이 날 때렸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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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8:50:11XD찰싹찰싹!
이야 오늘 미세먼지 장난 아니네요... 진짜 공기가 뿌옇고 막... 안개라도 낀 줄 알았어요... :3 -
127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8:53:34(....범인은....캡....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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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8:56:38판사님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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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8:58:09다갓:그럼 지금부터 판결을 내리겠습니다...!
.dice 1 5. = 5
1.캡틴은 유죄이니 징역 50년을 살아야합니다.
2.캡틴은 무죄이니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3.캡틴은 유죄이니 앞으로 모카고의 노예가 되셔야 합니다.
4.캡틴은 무죄이고 유민주의 무고죄가 성립합니다. 유민주는 징역 50년입니다.
5.모르겠고 사라져라. 유민주. 소멸파! -
13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8:58:21끼야아아아아악...!(소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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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8:59:08다갓은 핑크빛과 소멸을 좋아한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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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9:03:31저...저를 소멸시킨 다갓에게 복수해주세요..! 캡티...(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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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9:07:41엩.. 그렇다면... 와라 다갓! 유민주의 한은 내가 풀어주겠다!!!
.dice 1 5. = 1
1.떼레렛떼레- 캡틴은 다이스갓을 물리쳤다!
2.무모한 도전의 결과는 참극으로 끝났다. 캡틴은 갈기갈기 찢어졌다(?
3.다갓과 함께 추는 PPAP
4.다이스를 맞았더니... 힘이.. 빠진다...(???
5.캡틴은 소멸당했다(???? -
134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9:08:06(동공지진)(당황)
어.. 어..... ...제, 제가 물리쳤습니다...?(캡리둥절 -
135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9:08:45캡틴이 다이스갓에게 승리했다...! 와아아! 이제 모카고에는 영원한 평화가 찾아올겁니다..!! 만세! 만세!
-
136 다빈주 (450664E+64) 2018. 1. 20. 오후 9:09:01다빈이는.... 꽃말 때문에라도 수국과 로벨리아 좋아해요!:3
대답하며 갱신... 이지만 또 전철 잘못 탔어요8ㅁ8!! -
137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9:09:37다빈주 어서와요 :) 앗.. 전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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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9:12:58어서 오세요! 다빈주! 아..아니..근데 전철을....!(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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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다빈주 (450664E+64) 2018. 1. 20. 오후 9:13:43거의 매주 전철을 잘못타네요...(흐릿) 그냥 집에 편하게 가고 싶다아아....orz....(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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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9:14:34>>139 지..집에 올 수 있어요! 포기하면 안돼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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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9:21:16힘내요 다빈주... ;ㅁ;
그러고보니 위에서 좋아하는 꽃 이야기가 나왔네요
하선이는 연꽃이나 수련 종류를 좋아할거에요 아마도(? -
142 현세주 (6306071E+5) 2018. 1. 20. 오후 9:27:17현세는 수국 좋아합니다. 예뻐서요. 그리고 연꽃.
사실 예쁜 꽃은 대체적으로 좋아합니다. 찍을 때 그림도 잘 나오고, 보고 있으면 좋아서.
그리고 안개꽃 좋아하..는데, 어디선가 안개꽃 꽃말이 죽음이란 거 보고 요즘은 좀 꺼려합니다. -
143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9:30:17현세주 어서와요 :)
안개꽃.. 꽃말이 생각보다 무섭네요... 'ㅁ' -
144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9:37:09어서 오세요! 현세주!! :) 음..음..다들 그런 꽃을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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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9:42:27하아 집이다아!!소리질러어!!!(와장창
시운이는 아마릴리스 좋아함다!!는 아까 말했던가..?
음음 아무튼 토요일이니까!일상 한번 구해볼게!없으면 잡담하자~! XD
참 그리고 뻘하지만 갑자기 떠오른건데 여러분 캐는 배나 자동차 탔을때 멀미를 자주 하는 편이야? :> -
146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9:43:39어서 오세요! 시운주! 제대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그리고 일상은..지금은 유민주가 조금 힘들어서... 그리고 유민이는 딱히 멀미를 하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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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9:46:39유민주 안녕안녕! XD
음음 그렇구나!유민이는 멀미 잘 안하는편이군 :> -
148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9:47:08시운주 어서와요 :)
음.. 바로 어제 일상을 돌렸으니 저는 일단 보류할게요 :3
그리고 그리고 멀미라... :3 하선이는 멀미 그런 거 없읍니다 :3 초중력!하면서 날아다니는 사이에 반고리관이 적응해버렸다카더라...(? -
149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9:50:48캡 안녕!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반고리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적응이라는 건 정말로 무서운 거심니다 여러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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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다빈주 (450664E+64) 2018. 1. 20. 오후 9:53:49멀미에서 조금 해방된 다빈주 갱신...!
멀미.. 다빈이는 멀미해요! 제가 배, 전철, 기차, 비행기, 차멀미를 하기 때문이죠!(나쁨)
다빈: 나한테 척 졌어..?
다빈주: 나는 걷다가도 멀미하는데 너는 아니잖아:3
다빈: (기뻐해야하는 건가)(동공지진) -
151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9:56: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빈주 멀미 많이 하시네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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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9:57:46다..다빈주....;ㅁ; 괘..괜찮으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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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김태철 - 훈련 (8163831E+6) 2018. 1. 20. 오후 9:59:11>>0
"......"
작은 돌맹이 하나를 손으로 꽉 쥔다.
그리고 손을 펴보니 돌이 없어졌다.
마술이 아니다. 그렇다고 악력으로 가루를 만든 것도 아니다. 능력으로 방사능을 방출해서 소멸시킨 것이다.
"어..어?"
손에 힘이 확 빠졌어..아직 레벨 2라 그런가..
/갱신해요! -
154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9:59:28다빈주 어서와! XD
앗앗 다빈이는 멀미하는구나..!랄까 걷다가도 멀미하다니 에에엗... ;-;(토닥임 -
155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9:59:59태철주 어서와요 :)
-
156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0:00:15태철주 어서와!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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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00:32어서 오세요! 태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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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나니아 (314353E+63) 2018. 1. 20. 오후 10:01:49>>0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나는 사과!!"
"...나는 포도."
"아이엠!그라운드! 지금부터! 시!작!"
짝짝
"포도 둘!"
"....포도포도."
짝짝
"사과 셋"
"핫! 사과사과사과!"
"...저기 니아야."
"응?"
"대체 왜 방 불을 다 끄고 음산하게 광원 만들어서 이러는거야..?"
"이러면서 답을 알려달라 하면 귀신이 나온댔어!"
"그건 분신사바야."
"아...."
...아... -
159 태철주 (8163831E+6) 2018. 1. 20. 오후 10:02:01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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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태철주 (8163831E+6) 2018. 1. 20. 오후 10:02:22어서오세요 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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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02:34니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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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03:10어서 오세요! 니아주! :)
-
163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0:03:16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은건 있는데 방법이 잘못되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아무튼 니아주 어서와! XD -
164 냐주 (314353E+63) 2018. 1. 20. 오후 10:04:25다들 반가워!!! O>-< =3
-
165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25:07주말치고 조용한 분위기네요... :3 이 분위기를 화끈하게 태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dice 1 5. = 4
1. 쪽팔려 게임 개최다!(?
2. 큰웃음을 위한 구글번역체 사용(??
3. 진행이 없는 대신 떡밥을 풀어라
4. 피곤한데 잠이나 자렴...
5. 다갓의 소멸빔! 캡틴은 사라지고 말았다!(????? -
166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26: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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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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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29:02.......이젠 내가 캡틴의 자리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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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0:30:58그렇다면 시운주는 부캡틴을...(즉결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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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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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34:04으아아아아아...!(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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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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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43:47그리고 또 다시 모두 침묵에 빠졌어...! 아...안돼..! 어떻게든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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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45:00그렇다면...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대체 뭘 해야하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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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47:07그것은 또한 분위기에 대한 구글 번역기와 좋아하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랜스입니다)
그러니 한동안 Google Translate Chelles를 작성해 봅시다.
분위기 띄우는 데엔 역시 구글 번역체가 제맛이지!(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레스입니다)
그런고로 잠시동안 구글 번역체로 레스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
176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47:59이거 봐요. 내가 시작하자마자, 나는 번역 할 수있을거야 ...
이것 봐. 시작하자마자 번역을 이따위로 해주는 걸... -
177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48:11다갓님! 저에게 답을 알려주세요...!!
.dice 1 5. = 2
1.그냥 잡담이나 계속 해
2.다이스 굴리기 놀이를 해 봐
3.분홍빛 이야기는 직빵이야. 그건 모두가 공감하겠지
4.아니 분홍빛 이야기는 식상하다. 이제 검은빛 이야기를 해봐라.
5.자라. 유민주. -
17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49: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번역기...!! ㅋㅋㅋㅋㅋ 과연...실망을 시키지 않는군요..! 좋아..! 그럼 다이스 굴리기다...!!
어...저지먼트 내에서 유민이의 지분은 얼마나 됩니까?
.dice 0 100. = 94 -
179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49:16...뭣...? 유민이가 94%라고..?! 무언가 잘못되었다!
-
180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0:50:45헤에에에에 - 구글버녁기체 쓰는 캡이라니 어색해요오오 - ><
......어유 역시 빙페체는 안되겠다 손발이 찌그러들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50:57주사위 굴림 게임! 하지만 네가 나에게 세 번이나 준다면 나는 고맙게 여길 것이다.
... 어 ... 어 ... 음 ...
다이스 굴리기 놀이! 하지만 3번을 주셨다면 더 감사했을 것인데 다갓님...
...엄.. 음... 유민이 지분... 여윽시 비선실세 강유민... -
182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51:57>>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게 무슨 필살기 급...! ㅋㅋㅋㅋㅋㅋㅋ
>>181 장군. 소인은 더 이상 분홍분홍한 이야기를 할 것이 없사옵니다. -
183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52:00비선형 성이 왜 번역되지 않는 ...
어쨌든, 유민 ... 무서운 아이 ...
않이 왜 비선실세는 번역이 안 된거야...
아무튼 유민이... 무서운 아이... -
184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54:56아니, 핑크 사람들에 대해서 말할 필요가 없다. 윤민.
다른 누군가의 핑키 이야기예요.
아니 뭐 유민주만 분홍빛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잖아요?
다른 분들의 분홍빛 이야기라던가 뭐 그런 거... -
185 시운주는 왜 이러고 있을까요 (5015228E+5) 2018. 1. 20. 오후 10:56:40( ͡° ͜ʖ ͡°) 마춤법이 이상해두 연서복체로 써보까.... 물런 요건 넝담~( ͡° ͜ʖ ͡°)
이모티콘이 이상해진것 같지만 울애긔들은 이해해줄꺼야~
그니까 옵빠랑 연에할레..? 물론 넝담~( ͡° ͜ʖ ͡°) -
186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58: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7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0:58:56나는 침묵을 깨기 위해 혼돈에 빠지다 ... 카오스의 혼돈 ... 모카의 본질은 카오스 다.
침묵을 깨기 위해 카오스를 불러와 버렸다... 혼돈의 캐오스... 모카고의 본질은 역시 캐오스인건가... -
188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00:21.....확실히 연서복이랑 빙페는 증말 쪽팔려에서 걸리면 안될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어..(흐릿
앗 그리고 이모티콘 쓸때는 이상하게 나왔는데 정상적으로 올라가는구나 다행이다..!
아니 그리고 왜째서 또 연애 이야기죠...?시운이는 불꽃길 예정임다만?!(???(시운:(헥토파스칼 킥을 날린다 -
189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01:31않이 불꽃길 말고 꽃길을 걸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
-
190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05: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음 꽃길은..여러분들의 캐들으로 충분한 거심다....시운이의 꽃길을 대신 걸어주세요...시운이는 전과가 있기에....(?????(그거 아냐
시운:아니 그것보다 오너가 희생하는것도 아닌데 왜자꾸 오너가 야단이야(흐릿 -
191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06:06약속된 미래의 불꽃길이 아니면 여러분들은 다 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끄덕)
-
192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06:32안돼요! 시운이 포함 우리 모카고 캐들은 모두 꽃길을 걸어야 합니다!!
대신 부장님이 열심히 구를테니 다들 꽃길만 걸어요! >:3 -
193 윤호 (6036462E+5) 2018. 1. 20. 오후 11:09:02뭔가 재미 있어요!
내가 해줄거야! 윤호 업데이트!
뭔가 재밌는게 보인다!
나도 해볼까! 윤호주 갱신! -
194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09:52에에잇 이래서야 너도나도 꽃길을 거부할게 뻔하잖아!@@!!
모두모두 꽃길 걸어라!시운주가 축복해줄게!! XD -
195 윤호 (6036462E+5) 2018. 1. 20. 오후 11:10:55이것은 카오스의 극단적 인 혼돈의 돌파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건 카오스의 극치인 모카고를 카오스 한계돌파로 이끌 것 같은데... -
196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11:21윤호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축하합니다! (?)
윤호주 어서와요:) 업데이트 축하합니다!(?) -
197 윤호 (6036462E+5) 2018. 1. 20. 오후 11:11:58이곳은 모카고가 아니라 윤호호였구나...(???
-
198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12:48윤호호가 대용품입니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니, 이건 모카 코지가 아니야 윤호, 빌어 먹을 Google 번역기 야 !!!!
윤호호는 대체 어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긴 모카고지 윤호호가 아니란 말입니다 이 망할 구글 번역기야!!!! -
199 윤호 (6036462E+5) 2018. 1. 20. 오후 11:13:3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호가 모카 코지의 대용품이었군!(??? -
200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13:55모카 코지는 또 무엇... 하지만 이게 바로 구글 번역의 참맛...(아니다
-
201 윤호 (6036462E+5) 2018. 1. 20. 오후 11:15:06아니요, Google 번역사가 혼란을 가져 오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진짜 구글 번역기 역대급으로 카오스를 만들어 낼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이 새X가? 아, 아니 알파고님 충성충성 ^^7 -
202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17: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장대소(빵터짐
아아무튼 윤호주 어서와! :D -
203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19:04하루 종일 Google 번역을 사용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 3 그건 옳은 혼돈이야!
그래서 ... 나는 게임 판매를 제안 할 것입니다 (????)
그으럼 아예 하루종일 구글 번역만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3 그거야말로 제대로 된 카오스겠죠!
그러니... 쪽팔려 게임의 개최를 제안합니다(????) -
204 윤호 (6036462E+5) 2018. 1. 20. 오후 11:19:34어...
게임 판매요? -
205 윤호 (6036462E+5) 2018. 1. 20. 오후 11:20:44당신이 아무 말도하지 않는다면, 번역이있을 것입니까? 의식의 흐름 속에서 어떤 말을 적어 라!
아무말이나 적으면 아무 번역이나 될테니까 의식의 흐름을 틈타 아무말이나 적어본다! -
206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22:09... 아니 개최 중 ... 판매하지 않음 ... 보류 중 !!! 나는 지금부터 게임을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다 !!! 나는 신이다!
...아니 개최요.. 판매 말고... 개최!!! 지금부터 쪽팔려 게임을 시작한다고!!! 갸아아악!!!!
뜬금없는 신 선언...(동공지진
구글번역.. 당신은 대체... -
207 요셉주 (5253324E+5) 2018. 1. 20. 오후 11:22:12포-----도!
-
20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22:49잠깐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윤호주! :)
-
209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23:07조셉, 나에게와주세요 :) 포도원, 그 다음에 갈거야!
요셉주 어서와요 :) 포도라니 그럼 전 사-과! -
21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23:56그리고 어서 오세요! 요셉주! :)
-
211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27:52요셉주 어서와!나는 오-렌지!(???(대체 무엇
아니 그보다 또 쪽팔려가 개최되려고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혼돈은 이쯤하면 충분한데! -
212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29:55>>209
조셉,나에게 와주세요라니 저거슨 고백인 거심까(흐릿(???????(캡:얘 뭐래;; -
213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31:27Google 번역은 Joseph (Joseph : ?????)에게 고백 한 것 같습니다.
구글 번역이 요셉주에게 하는 고백인듯 합니다(요셉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많은 혼돈! 혼돈이 필요합니다!(??? -
214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32:10(팝그작(팝그작(팝그작)
그런고로 이럴 때 혼돈을 추가하기 위한 다이스를 돌려보도록 하죠!
누가..?
.dice 1 5. = 3
1.유민주
2.캡틴
3.시운주
4.윤호주
5.요셉주
무엇을 하나요?
.dice 1 5. = 4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
215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32:42내가 아니면 된거지 뭐...(무책임(나쁨)
-
216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34:23시운주가 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건가요 :3
-
217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34:53>>216 네. 이것이 바로 업그레이드버전인 룰렛 다이스라는겁니다!
-
218 윤호 (4817079E+5) 2018. 1. 20. 오후 11:35:15레주는 신임과 동시에 죠세프에게 고백을 한건가...(????
요셉주 어서와! -
219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35:59>>217 오오.. 좋네요 이거... :3 좋아 채용!(?
걸린 사람이 다음 룰렛을 돌리는 걸로 하죠!(??? -
220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37:43어머나 드디어 우리 스레에도 요셉주와 구글 번역기의 핑크빛 연플이..(?????(아냐 그거(요셉주:(어이상실
엄 스레에 대한 생각....음음 일단은 엔딩때 밝혀야할것들은 최대한 배제하고서!
일단 카오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런 스레라고 생각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모카고의 카오스는 어장 아니 세계 제이이이이일!!!!!!!!!!!!
그 외에도 뭐 심심할때마다 들러서 가볍게 어울려서 놀고 즐기고 할수 있는?일단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 :D -
221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39:04카오스 인정합니다. 지금만 해도 순식간에 카오스 판이 되었어...(끄덕)
-
222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39:51참 그리고 룰-렛 다이스라면 시운주가 이어서 돌리면 되는검까! :D
.dice 1 4. = 1
1.유민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질문내용!
.dice 1 5. = 1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
223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39:56예.. 저희 스레의 장르는 카오스니까요(아니다
시운주의 생각 잘 들었습니다! :) 그러면 시운주! 다음 룰렛을 돌려주세요!!(? -
224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40:24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부탁함다 유민주!(꾸벅
-
225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40:31유민이의 흑역사 공개 타임이 왔습니다 여러분(팝콘(콜라
-
226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42:13생각해보니 질문내용이 아니고 말할 내용이었지만 뭐 필터링해주시겠지!!(무책임
>>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공식 카오스 장르 모카고....(엄지 척(??? -
227 나래 - 훈련 (4144379E+5) 2018. 1. 20. 오후 11:42:14>>0
끝없이 써내려간 연산식, 깜지만큼이나 빼곡해진 공책, 한장한장 꾹 꾹 눌러쓰느라 너덜너덜해진 페이지. 나래는 그것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나래가 능력을 처음 가졌던 때를 기억해보았다. 얼마 안되는 시간이었음에도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성장해 있었다. 이대로 쭉, 같은 식으로 반복하면 끝없이 성장할 수 있는걸까?
응, 모르겠어.
//빼꼼\\ -
228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42:37나래주 어서와!!나래주도 이 카오스에 참여하지 않으렵니까!! XD
-
229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44:06나래주 어서와요 :) 나래주도 이 카오스를 함께 즐기는 건 어떠세요!
-
23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44: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이의 흑역사라니...!! 음... 있습니다. 유민이도...
중학교 3학년 때, 그는 언제나처럼 낭만을 즐기기 위해서, 기타를 들고 밤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달빛이 비치는 곳을 찾아서 말이에요. 그러다가 공원에서 뭔가 작은 무대를 발견했답니다. 뭔가 앞에 의자들이 많이 있고, 아무래도 내일 공연에 쓰일 무대 같은 야외무대요.
저기에 올라가서 연주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유민이는 그 위로 올라갔고 같이 가지고 온 근처에 있는 의자에 앉고 언제나처럼 눈을 감고 말 그대로 정말로 길게, 길게 연주에 집중했답니다. 그러다가 낭만에 대한 자작곡도 감미롭게 부르면서 말이에요. 그러다가 좀 긴 연주가 끝나고 잠깐 쉬려고 하는데..갑자기 엄청나게 큰 박수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깜짝 놀란 유민이가 눈을 뜨니, 어느새 무대 위에는 조명이 들어와있고... 의자에는 누군지도 모를 관객들이 엄청 앉아있고...
네. 야간 무대였다고 합니다. 모두들 본 무대가 시작되기 전 분위기 띄우기용 연주인줄 알았다나 뭐라나... 졸지에 유민이는 예정도 하지 못한 공개무대 위에서 연주를... 바로 능글맞게 웃으면서 도망쳤다고 합니다. -
231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45:17어서 오세요! 나래주! :)
-
232 요셉주 (5253324E+5) 2018. 1. 20. 오후 11:45:27카오스..! 과연 모카고(끄덕
구글의 남자가 된 죠셉주입니더! -
233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46:24요셉주 그걸 받아들이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민이... 유민앜ㅋㅋㅋㅋ 세상에... 분명 관객들 중 누군가가 영상으로 찍은 것이 인첨공 인트라넷을 떠돌고 있다고 믿어보겠습니다 ^u^(나쁨(못됨 -
234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후 11:46:25모두 반갑습니다! 좋아요! 후후... :3 카오스! 혼돈! 파괴! 망가!
-
235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47:11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 않게 공연해버린 거냐구 유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분위기 띄우기용 연주인줄 착각하고 끝나고 박수갈채 받을 정도면 유민이의 기타 실력은.. -
236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48:07아니 요셉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러분 모카고에 연플(????)이 탄생해써여!!요셉주♡구글번역기 예쁜 사랑 하시길 >//<(쫓겨남(즉결사형(부관참시 -
237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48:11>>233 그 답은 다갓만이 아는 일...!!
.dice 1 2. = 1
1.떠돌고 있대.
2.아니. 그런 건 없다.
>>235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민이는 기타 상당히 잘 치는 편이랍니다! -
238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49:02.dice 1 5. = 1
1.시운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질문내용!
.dice 1 5. = 4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고로!! 돌린다!! -
239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49:43아니..똑같잖아....!! 안돼..! 이건...!! 다시다!!
.dice 1 5. = 1
1.시운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dice 1 5. = 2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
240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50:00나만 아니면 된거지 뭐..(후비적(??)
-
241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후 11:50:15Ssi★Un★Zu★ 부탁합니다!! ⊙▽⊙)!!!
-
242 Капитан◆YdCzFQd4qI (8546235E+5) 2018. 1. 20. 오후 11:50:24>>237 인트라넷을 떠도는 유민이의 흑역사... 다갓 공인이네요 :3
그리고 시운주의 분홍빛 이야기인가!!! 오오오!!! -
243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50:28>>237
시운:와우,낭만바보.기타 엄청 잘 치던데?(인트라넷 영상 보여주기(키득키득
엗 또 시운주에 아까 말한 내용인데...?(흐릿 -
244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후 11:50:44두번이라는 것은... 운명이에요 :)
-
245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51:24워째서....그런거 왜 영상으로 떠도는거야...(흐릿)
-
246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52:11아니 헐 >>239 못봤어
그나저나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자꾸 시운주만 집중공략하고 앉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탈 와르르
하;;다갓 마짱한판 허쉴??;; -
247 분홍빛의 요정 (4153106E+5) 2018. 1. 20. 오후 11:53:48헤-엩 시운주의 분홍빛이라구요~???(갑툭튀)
-
248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54:03엄음 아무튼 걸렸으니 또 뭔가를 풀어놓아야겠지....
음음 시운이의 관심 있음~눈캐에 대한 간략 힌트는...일상을 보다보면 있을지도 모를거야 아마?(싱긋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돌린 일상만 몇갠데!그거 확인하느니 차라리 여기서 카오스를 즐기는 게 더 현명하다구?
리-다이스임다!
1.유민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dice 1 5. = 1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
249 유민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1:55:00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55:11헐 다이스 못굴렸다....랄까 아니 다갓 1 겁나게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리아주 어서와!!리아주도 이 카오스함과 함께 하지 않겠는가!! XD
사람 다이스 다시!
.dice 1 5. = 2
1.유민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
251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55:51예아 하선쟝의 흑역사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아!!!!(착석
-
252 나래주 (4144379E+5) 2018. 1. 20. 오후 11:56:48리아주 분홍빛 탐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분홍빛 상대가... 있군요! 있어!!자 이제 캡틴이 말씀하시지요! -
253 분홍빛의 요정 (4153106E+5) 2018. 1. 20. 오후 11:58:51아니 다들 제가 리아주인건 어떻게 아셨지 닉까지 바꿨는데..!(...)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분홍빛에 반응해서 찾아온(???) 분홍빛의 요정입니다^^!
-
254 요셉주 (5253324E+5) 2018. 1. 20. 오후 11:58:56앗, 분흉빛 탐지기님 어서 오세요!
자 다들 모이세요! 집중하세요! 캡틴의 흑욕사입니다! -
255 시운주 (5015228E+5) 2018. 1. 20. 오후 11:58:58>>252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 나래주 설마 눈치챈거.....?아니지?그냥 아 시운이가 관심있는 애가 있구나~하기만 한 거지 그거???(동공지진 -
256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00:00>>255 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 ^^ 알려드리지 않을겁니다!! 하하하하!!!!!
-
257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00:05>>253
그거야 당연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홍빛의 요정이라하면 리아주가 유일(?)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 역시 분홍빛 탐지의 프로선수 리아주...(엄지 척 -
25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02:02리아주 어서와요 :)
아니 씻고오니 하선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거 없지만... 이건 부장님이 중학교 때 있었던 일인데요 :3
바람이 제법 불던 날에 길에서 오종종 뛰어가는 하얀 고양이를 보고 "헐 뭐야 새하얀 냥냥이 짱 기여어어어어"하면서 막 달려갔는데...
...바람에 굴러다니던 하얀 봉다리였습니다 :3 그리고 그 광경을 카츄샤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구요.
카츄샤랑 부장님이랑 맞붙어서 슬슬 위험하다-싶을 정도로 과열됐을 때 하얀 봉다리라는 키워드만 꺼내도 카츄샤는 빵 터지고 부장님은 이성이 빵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농담이지만 :3 -
259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03:10아닝 ㅏ 잠만 이겡무ㅕ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챈거 맞는ㄴ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앙니 제ㄹ발 아니라고 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으아 저기서 그걸 말하면 안되는거였어 지금 이게뭐여 나래주 알아챈거같은데 하...
아아 일단은 심호흡 하고 진정좀 하고.....후 나래주 옥상으로 따라와..(벽치기(살벌(????? -
26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03:12그럼 다음 타자는..!
.dice 1 5. = 2
1.유민주
2.시운주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dice 1 5. = 2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
26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03:40(난 몰라)(나만 아니면 돼)(팝콘)
-
262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03:47>>257 ㅋㅋㅋㅋㅋㅋ핫 다음부턴 핑크빛 탐지기처럼 다른 닉을 써봐야..!(그게 그거
(그것과는 별개로 인정받아서(?) 기분이 좋은 분홍빛의 요정입니다(???)) -
263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2:04: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잌ㅋㅋ
그리고 그와중에 시운주... 당신은 도대체 다이스에게 무슨짓을 하셨길래... -
26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04: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하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유민주도 대충 감은 오지만..입을 다뭅니다.(끄덕) -
265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04:42앗 그리고 하선이 흑역사는 그러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굴러다니던 비닐봉지를 동물로 착각하는 건 시운주도 가아끔 그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하선이랑 진아랑 막 살벌할때 편의점 하얀 봉다리에 먹을거 잔뜩 싸들고가면 풀어지려나!(? -
266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04:58시운주의 분홍빛 두번째인가요(반짝
-
267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06:01ㅋㅋㅋㅋㅋㅋㅋ아 하선이 귀여워요 고양이 쫓아가는 하선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인데 레벨 5인데(?) 넘 기엽잔아! 하얀 봉다리... 마법의 키워드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냥 분홍빛 상대가 있구나~ 하고 말해본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의미 없어요 ㅋㅋㅋㅋㅋ 나래주는 아무거또 몰라요....!! -
268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06:02쉿.. 원래 그런건 눈치채도 아닌 척 비밀로 지켜줘야 하는 거랬어요(?)
-
269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06:21
-
27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06:39그와중엪시운주 또 선택받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1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06:39그와중엪시운주 또 선택받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06:44...어 뭐야 왜 저만 감을 못잡은 이 느낌적인 느낌... 에에엩...
>>265 그러면 갑작스럽게 빵 터지는 카츄샤와 이성이 폭발하는 부장님을 볼 수 있을 것...(???
아니 근데 진짜 1번 2번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타자만 다시 돌려야 하나.. 으으음... :3 -
27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08:00아니 잠깐만요 자암깐 다갓 확률좀 보고 갈게요 님들;
.dice 1 5. = 5
.dice 1 5. = 4
.dice 1 5. = 4
.dice 1 5. = 2
.dice 1 5. = 3 -
27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08: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
-
275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09: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1/5 확률에 3번 걸리셨습니다!
-
276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11:41다갓 진짜 마짱한판 허쉴???? ^^
아으 시운이 관캐는......아 그래 일단은 시운이보다는 키가 작씀다!!!!그건 확실해양 여러분 시운이보다 키 작은 사람중 한명이 시운이 관캐예요오!!!!
아니 이거 더 풀어버리면 분명 설마..?에서 역시!로 바뀌어버릴거 같다고 이거..
돌든가 말든가 다이스...(시크&무심하게 다이스 내다버림(??
.dice 1 5. = 1
1.유민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dice 1 5. = 2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
277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12:36앗 유민주 나와서 기쁨의 팝핀 추려 했는데 리아주 계셨지!!
인물 다이스만 다시 돌려보아요 ^^..복수의 칼날은 갈아졌으니(살벌
.dice 1 6. = 1
1.유민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6.리아주 -
27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12:53왜....왜...왜..또 분홍빛이죠..?(흐릿)
-
27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13:09.....오늘 다갓 진짜 왜..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1번 2번만 너무 많은 거 아님니까 다갓ㅋㅋㅋㅋㅋ
-
28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13:59시운이 키 183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을수밖에 없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민주는 또 분홍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오늘 왜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1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14:21추려던 팝핀 다시 신나게 춥시다 오ㅇ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유민주...(토닥토닥 -
28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14:39에라이 모르겠다 일단은 팝콘이다 팝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14:59유민주가 분홍빛 이야기라...음...좋아. 그럼 가볍게 간다. 유민주 탈통 실패했습니다.(주륵) 제길... 탈통곡이라며...왜 안되는데...
-
28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15:44.dice 1 6. = 6
1.시운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6.리아주
.dice 1 5. = 1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
28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15:55>>283 (토닥토닥)....탈통이 그리 쉽게 되는 일은 아니죠....
-
28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16:09이번에는 리아의 흑역사 차례군요!!!(팝콘
-
287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17:01아 헐 유민주 탈통실패........저런.....(토닥토닥
원래 탈통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난한 것이라서....쉽지가 않드라구 그게 ㅠ.ㅠ
>>2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시운이보다 키가 훨씬 큰사람 하고 조작을 해버릴순 없잖아..!(????(그게 뭐야
다갓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제대로 날잡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8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17:28오오 리아의 흑역사인가 감사히 잘 듣겠슴다!!!! ^^(팝그작(콘그작
-
28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17:47앗... 아아 유민주... 아아 ;ㅁ; 힘내요
-
29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18:04리아의 흑★역★사
-
291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18:33아참 근데 이제 슬슬 3번은 빼고 다른걸 넣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
이쯤 되면 분위기 충분하게 후끈해진것 같기도 하니까! -
29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19:45그럼 3번을 구글 번역체로 바꾸는 것은 어떻ㅅ(끌려감
-
293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21:53아앗 리아의 흑역사인가욧..! 리아쟝...흑역사... 사실 지금 하루하루가 어쩌면 미래의 흑역사가 될 수도(???)
리아 능력이 아직 0이었을 때(능력 발현이 안 되었을 때) A가 장난으로 환청이 발현된 척하면서 리아를 속인 적이 있는데, 리아는 그거에 속아서 능력이 발현된 줄 알고 "정말요? 정말이죠??" 하면서 굉장히 기쁘게 웃고 그랬던... 뻥이라고 하자마자 굉장히 실망한 얼굴로 바뀌면서...그랬던 적이 있았다구 합니다. 가끔 A씨는 그걸로 리아를 놀리고 그런답니다 :3 -
294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22:48다이스는 지금 제가 돌리질 못해서ㅠㅜ혹시 부탁드려두 괜찮을까욧..?
-
29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23:07귀여워.. 리아는 흑역사도 귀엽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A씨 아직도 놀리는겁니깤ㅋㅋㅋㅋ
-
296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23: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 구글 번역기라니 왜째서....(흐릿(???
엄음 아무튼 리아 흑역사는 그렇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 짖궂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29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24:18.dice 1 6. = 6
1.시운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6.유민주
.dice 1 5. = 5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구글 번역체를 써보자.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그럼 제가 대신 돌릴게요! XD -
29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24: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씨...ㅋㅋㅋㅋㅋ
-
29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25:07리아는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역사 보다는... a씨가 리아를 놀리는 귀여운 장면...!!!(?) 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유민주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0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25:48당시 훈련레스에서 A가 굉장히 차갑고 그런 사람처럼 나왔는데, 사실 A씨는 훈련할 때는 엄격하지만 그 외에는 츤데레적인 사람입죠! >:3
-
30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26:17아니 1번 2번 너무 많아서 일부러 6번에 넣었는데 그게 또 걸맄ㅋㅋㅋㅋㅋㅋㅋ늨ㅋㅋㅋㅋㅋ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유도시스템이라도 탑재하고 계신 겁니까...? 유민주? -
302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27:22유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우리는 다갓에게 선택받았나 봐....(흐릿
>>300
오호라 A씨 의외의 츤데레...!시운아 하이파이브 해라!(시운:..내가 왜 츤데레야! -
303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전 12:30:31드디어 집에 들어와서 밥 먹은 다빈주가 갱신해요!
-
30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31:06왜...나....? ...왜 또 저죠...? 일단 다빈주 어서 오세요! :)
-
30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31:10다빈주 어서와요 :) 다빈주도 이 카오스에 참가하지 않으실래요?(끌어들이기(?
-
30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31:41특정 캐릭터라...엄....어엄..어어어엄....
.dice 1 4. = 2
1.3학년즈
2.2학년즈
3.1학년즈
4.호관캐님? -
307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31:48다빈주 어서와!!다빈주도 카오스함과 함께하는건 어떠SIN지!! XD
-
30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32:31어..그럼 2학년의 다빈이에게...!
유민:...후배 군. 괜찮을까나? 후후. 가끔 볼 때마다 피곤해보이는 모습이 보이는데, 조금은 쉬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해. 후후. 너무 무리는 하지마. 후배 군.! -
30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33:41다빈주 어서와요! 다빈이를 걱정해주는 유민이... (왈칵)
-
310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36:05음음 유민이의 말 잘 들었어!!아아 훈훈하다 훈훈해...!(감동
-
31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36:25상냥한 선배님이군요 :3 훈훈한 모카고... 우리 저지먼트가 이렇게 훈훈한 곳입니다 :3
-
31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36:42아무튼 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일단 돌린다.! 다이스..!!
.dice 1 7. = 5
1.시운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6.리아주
7.다빈주
.dice 1 5. = 5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구글 번역체를 써보자.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
313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전 12:37:53진실게임인가요???:3 네네 참여하겠읍니다!!XD
유민이 상냥해!!! -
31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38:35진실게임..은 아니고 룰렛게임일까요 :3
아무튼 다음 타자는 나래주!!! -
315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38:59나래주네요! 어와와... 어'ㅁ' 다이스! .dice 1 4. = 1
1. 1학년즈
2. 2학년즈
3. 3학년즈
4. ↓ 이 레스의 바로 밑에 있는 분 -
316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전 12:39:55오오 룰렛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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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40:07그러고 보니 그와는 별개로 혹시 리아주 계시나요? 음..만약 지금 시간이 되시면... 전에 말했던 일상을 신청해볼까..라고 생각합니다만..일단 현세주 안 계신 것 같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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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40:211학년즈인가...! 누구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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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2:41:10훈훈하네여. 이런 분위기 매우 좋습니다(끄덕
...만 모카고는 혼돈 파괴가 더 어울립니다(끄떡 -
320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41:38>>317 앗 넵!! 괜찮습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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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41:44이번에는 나래의 1학년즈 맴버중 한 명에게 하는 말인가!!기대기대 ^^(팝콘 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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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42:11나래 : 요셉씨! 교복은 단정히 입으셔야 합니다! 머리는 단정히 해주셔야 합니다! 학생이 왁스를 쓰면 안됩니다! 압수입니다!
...등등의 잔소리를 하지 않을까요?! -
32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43: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나래다운 한마디인걸!!
....인데 요셉이 3학년이야..! -
32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43: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래답군요! 하지만 요셉이는 3학년 선배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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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43:31나,나래쟝...! 요셉이는 3학년 선배님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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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44:11요셉 3학년인데요.....(흐릿) 음...그리고 그럼 선레는 제가 쓰겠습니다. 야간 근무를 나갔다가 부실로 들어오는 상황으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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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44:24아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 3학년이었는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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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44:54>>326 앗 네네 편하신대로 써주셔고 괜찮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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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44:59(쪽팔려 죽음)
...3학년이어도 똑같이 말했을 것입니다! -
330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45:5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엄음 아무튼 나래다운 말 잘 들었어! :D -
331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전 12:45:55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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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2:46:23요셉 : 엥? 나? 어.. 미안...(혼남(슬픔(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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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46:26알겠습니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근데...이거...쓰고 오니 또 룰렛이 걸려있는 것은 아니겠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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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47: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래도 나래주도 귀여워요!!!(쓰담쓰담(?
자 그러면 룰렛을 돌려주세요! 나래주!! :3 -
335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50:19나래주가 돌리는 걱이군요! 그럼!!
.dice 1 6. = 4
1.시운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리아주
6.다빈주
질문내용!
.dice 1 6. = 2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
33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50:42이번엔 요셉주의 분홍빛 이야기 되겠습니다!(팝콘(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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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분홍빛의 요정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51:08워-후! 요셉주의 분홍빛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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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2:51:54앗, 다이스의 눈길에서 벗어나 조용히 팝콘만 먹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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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52:47기대합니다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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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강유민-부실 안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52:49"하아..춥다. 추워..."
가끔 근무를 뛰다보면 2학년 애들과 뛸 때도 있지만 1학년과 뛸 때도 있다. 이를테면 지금의 후배. 유리아를 들 수 있겠지. 어쩌다보니, 같은 근무 포지션에 타임이 잡혔고, 지금 막 야간 근무를 끝내고 그는 부실로 돌아오는 길이다. 이제 야간 근무 일지, 즉 보고서를 쓴 후에 돌아가면 될 일이었기에, 그렇게 오래 걸릴 일은 또 아니었다. 부실의 문을 열고 들어온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작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수고했어. 후배 양. 야간 근무 힘들지? 후후. 하선이도 되게 걱정하더라. 애들 어쩌냐고 말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조금만 참아줘."
어쩌면 힘들어서 불평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달래듯이 이야기했다. 이어 끼고 있는 장갑을 멋어 그것을 포갠 후에 장갑이 들어있는 상자 안에 집어넣고, 그는 자신의 짐을 넣어두는 저지먼트 부실 안의 로커로 향했다. 지금 입고 있는 근무 때 사용하는 코트를 벗고, 자신이 사복 코트로 갈아입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로커를 연 그는 순간 멈칫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갈기갈기 찢겨나간 자신의 붉은색 사복 코트의 모습이었다. 마치 커터칼을 이용해서 찢었는지 참으로 걸레가 따로 없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민은 피식 웃으면서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곤란하네. 새로 사야하나. 이거."
작게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그는 자신이 입고 있는 코트를 벗어서 넣어둔 후에, 로커를 닫았다. 자신의 사복을 입기에는 이미 글렀으니까. 나중에 돌아가기 전에 갖다버려야겠네. 그리 생각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하선이가 이걸 봤다면 아주 난리가 났겠지..(흐릿) -
341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52:54요셉주의 핑크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 요셉주 situplay>1516024980>590 에서 한 말을 잊지 않았겠지?!! -
34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55:24뭣? 요셉이의 분홍빛이라고..? 좋아..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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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57:05하선이가 봤으면... 그날부로 전교생을 정말 이잡듯이 뒤지기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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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58:03유민이에게 대체 무슨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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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2:58:30지친 하루의 끝을 장식하기 위해 간단한 샤워 후 무심코 거울을 봤을때 거울에 비친 그 녀석을 잊지못해 라고 하면 분명 반발이 심하겠죠?
요셉주는 쿨하므로 쿨하게 말하겠습니다. 연하입니다. 무려 연하라구요!
.dice 1 6. = 1
1.시운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리아주
6.다빈주
질문내용!
.dice 1 6. = 5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책임지고 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
346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00:3019살 라인에는 진아랑 하선이뿐인것을...! (농락당함) (부들부들)
-
347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00:51그리고 시운주 이쯤되면 안습... '-'
-
348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01:50>>346
이래서 눈치가 빠른 사람은...(째려보기 -
349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01: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요셉주도 유민주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어..!(고개 끄덕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또 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
350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03:07시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네. 그래서 부장님에겐 풀 수 없었습니다.(흐릿) 비슷한 이유로...어.. 시운이에게도 말이죠.
>>344 별 거 없습니다. 그냥 사복 코트가 누군가에 의해서 찢겨나가서 걸레가 되었습니다. -
35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03:49이번에도 시운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쯤되면 운명이네욬ㅋㅋㅋㅋㅋ
-
352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05:18시운주는 쏘쿨하게 다이스 안 굴리고 그분께 바로 말하겠슴다 음음 '^'
시운:........가능하면,부장....아니,하선이 너에게는 따로 말하고 싶었는데 말야.
있지,나 사실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한 가지 있는데.
...........요즘 불량배가 하도 극성이라 또 시말서가 늘어날것 같아서 말야.점점 내 인내심에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
그래도 전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기로 약속한 거 절대 잊으면 안 된다?그거 취소하면 나 통금때마다 그 가게 찾아가서 죽치고 앉아있을 거니까. -
35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06:42>>350
시운이가 알았으면 아마 그 자리에서 엄청 격노하면서 당장 CCTV돌려보고 막 지문 채취해서 일치하는 사람 있는지 싹 다 살펴봤을듯한 느낌인걸! :>
-
35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07:11시말서 늘어난다는 말을 왜 이렇게 뜸을 들여서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얼른 아이스크림을 먹이러 가야겠네요 :3 아이구 귀여워라(??? -
355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08:17자아 그리고 돌아가라 다이스!! ^^
.dice 1 7. = 2
1.유민주
2.캡틴
3.윤호주
4.요셉주
5.나래주
6.리아주
7.다빈주
.dice 1 5. = 1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
35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08:46>>353
엌ㅋㅋ 사실 하선이도 지문채취같은거 할 것 같다..고 하려다가 에이 저지먼트라도 역시 그건 좀 그런가 했었는뎈ㅋㅋㅋㅋ
만약 하선이랑 시운이가 동시에 저 광경을 봤다면 이런 대화가 오갔을지도 모르겠네요 :3
하선: ...야 이시운. 지문채취도구 가져와라
시운: 라져(빛의 속도(? -
35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09:00아아니 또 왜 흑역사...(흐릿
-
35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09:27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시운이..! 그리고 캡틴의 흑역사 2호인가..!
-
359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09:49>>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운:하지만,시말서 늘어났다는 걸 바로 말해버릴순 없잖아... -
360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11:00자아 흑역사 2호를 말해주심 됨다 ^^(???
>>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이 저지먼트라도 지문채취는 할 수 있을 거라구?!(??
정말로 그럴거 같아서 소름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14:27사실 지문재취 도구 같은 것은 테이프만 있어도 할 수 있습...(??)
-
362 리아 - 유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22:00"아니에요. 야간이라서 보다는, 오히려 날씨 때문에 조금 애를 먹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별 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선배님도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웃으며 덧붙인 그녀는 부실 문을 닫았다. 방금 전까지 바깥의 찬바람을 잔뜩 맞고 왔기 때문인지, 딱히 따뜻할 리가 없는 야간의 부실마저도 조금은 온기가 도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후, 따뜻한 숨을 내쉬고선 고개를 돌려 불 켜진 부실을 둘러보았다. 이제 '야간 순찰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는 보고서만 작성하면 오늘의 할 일은 끝이었다.
보고서를 쓰는 것이 오래 걸릴 일은 아니었기에 그녀는 굳이 코트를 벗지는 않았지만, 목을 두르고 있는 붉은색 목도리가 실내에서는 어쩐지 답답하게 느껴져, 그녀는 자신의 목에 감겨있는 목도리를 천천히 풀었다. 그 사이에 그녀와 함께 야간순찰을 돌았던 그-유민은 락커로 향했다. 그러고 보니, 지금 입고 있는 것은 근무용 코트라고 했던가. 그녀는 조금 전 순찰을 돌 때 짤막하게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며, 별 생각 없이 그를 따라 락커로 향했다. 소파에 앉기 뭐하여 별 생각 없이 따라온 것이었기에 그녀는 아무 생각 없이 락커를 여는 그를 바라보았다. 끼익 소리와 함께 락커가 열렸고, 순간 멈칫하는 듯한 그의 모습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이후 한숨을 내쉬는 모습까지. 무슨 일이 있는 건가 싶어, 그녀는 그의 락커를 향해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붉은색 옷가지가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말이 좋아야 옷가지지, 거의 걸레조각이 된 모습이었다. 저게 대체 무엇인지 자세히 보려 그녀가 발걸음을 떼려는 찰나, 그가 코트를 벗어 락커에 넣으며 그것을 가렸다. 이내 락커가 닫히자, 그녀는 그의 뒤에 서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었다.
"..방금 저 안에 있던 게.. 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걸 봤다고 해야 하는지, 못본 것으로 해야 하는지 몰라서 일단 이렇게 썼습니다만 혹시 의도하신게 이게 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
363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2:07부장님의 흑역사가 전부 까발려진닷..!(?
부장님이 막 레벨5가 되고 퍼스트클래스가 되었을 때, 친목을 다질 생각으로 카츄샤를 찾아갔었어오 :3
이제 막 슝슝 날아다닐 수 있으니까 어예! 신난다!하고 날아서 딱 카츄샤 앞에 내려서는 순간 들었던 말이 '...너 아래에 바지 입고 다녀라.'였던게 굉장히 흑역사(????
게다가 시비거는 말투도 아니고 정말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그런 말을 들었던게 넘모넘모 부끄러웠다고 아마 부장님은 말하지 않을까요... :3
...어째 카츄샤가 흑역사마다 엮인 느낌이지만 그만큼 둘이 친하다는 것입니다(???? -
36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4:03자아 그럼 다음 타자! 갑니다!
.dice 1 7. = 7
1.리아주
2.다빈주
3.윤호주
4.요셉주
5.유민주
6.시운주
7.나래주
.dice 1 5. = 4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
36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26:02속바지 안 입으셨습니까? 부장님..(동공지진) 어..어청나군요.. 그리고 나래주의 스레에 대한 생각이라..!
음..그리고 괜찮습니다! 리아주! 보셨다고 해도 좋고 못 보셨다고 해도 좋긴 합니다만..일단 본 모양이니 거기에 맞춰서 쓰면 되겠죠. 그러고 보니 저 목도리. 유민이가 선물했던 그거 아닌가...? 아니면..음..(쥐구멍) -
366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전 1:26:49와아아... 순간 졸았읍니다...(흐릿) 저는 다시 자러 가볼게요! 모두 내일 밤에 만나요!
내일도 출근.. .싫다....(주륵) -
367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27:17아니 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 않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음음 다음은 나래주가 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시간이군여 ^^!! -
36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28:22다빈주 잘자요 :)
저도 슬슬 눈이 감기네요... 그래도 쉬는 날이니까 조금만.. 조금만 더...(발악(? -
36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28:57핫 잠시 어딘가 다녀왔더니 지목되어있군요! 스레에 대한 생각은... 엄엄, 무엇을 말해아ㅣ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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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30:04음.. 그냥 자유롭게... :3
이 스레 너무 카오스해요...라던가 카오스한 스레군요 카오카오 라던가... 혼돈의 캐-오스한 스레...라던가...(????
그런 감상 같은 것을 말씀해주시면 되...지않을까요...? -
371 유민-리아 (9663231E+5) 2018. 1. 21. 오전 1:31:09"아..하하. 본 거야? 후배 양? ...음. 아마 본 그대로가 아닐까? 내 사복 코트."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난감하게 웃으면서 유민은 숨기기도 뭐하다고 생각하며 순수하게 밝혔다. 이미 봐버린 모양이고 어설프게 말을 돌려봐야 의미는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차라리 그냥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이득이었다.
다시 한번 두 어깨를 으쓱하면서 그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사복 코트라고 말하기에는 걸레 조각이 다 된 상태였다. 그것을 자신이 넣었다고 하기엔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이것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조금 고민을 하다가, 그는 입을 열었다.
"근무 전에는 분명히 제대로 있었던 것이, 갔다오니까 이렇게 된 것 같네. 이거. 후후. 조금 놀랐어. 아무래도 텅 빈 부실에 누군가가 들어온 모양인데...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 사실, 대충 누구인지 감이 잡히는 이는 있지만... 확실한 증거도 없으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팔짱을 끼면서 난감하다는 듯이 웃으면서 유민은 다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잠시 그렇게 조용히 있다가 그는 다시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뭐, 이른바 그거야. ...레벨이 낮으니까 당하는 그런 거지. 내 레벨. 엘리트 급은 아니니까 말이야. 후후. 그런 이가 저지먼트에서, 레벨5 하선이의 친구로서 뭔가 친하게 지내고 있으면 아니꼽게 보는 이가 있는 법이거든. 인첨공은 레벨이 절대적인 기준이니 말이야. ...뭐, 이른바 네 주제를 알라... 그런 느낌이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는 크게 기지개를 켜면서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것은 마치 자신의 일이 아니라 남 일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 조금 무심한 느낌이었을지도 모른다. -
372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31:18앗앗 다빈주 잘자!굿밤되어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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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1:31:31>>365 헷헤 맞습니다 그 목도리! 사실 받았다거나 그런 레스를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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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31:34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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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32:40그렇군요! 그럼 음... 사실 나래주는 이 스레가 1~2년만에 처음으로 돌려보는 굉장히 오랜만인 스레라서 처음에는 되게 걱정했거든요 :3 분위기가 달라졌으면 어쩌나 적응못하면 어쩌나 걱정했구요. 근데 참 좋은 분들이 잔뜩이셔서... (왈칵) 사실 나래주가 달린 스레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대부분 엔딩을 맞지 못했어요 :( 그치만 모카고의 여러분들이라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엔딩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 앗 너무 진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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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33:03>>373 소중하게 쓰고 있군요. 정말로 다행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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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33:28오오오...! 나래주..! 나래주...!(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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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34:26ㅋㅋㅋㅋㅋ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엄청난 흑역샄ㅋㅋㅋ
그리고 나래주 ㅜㅜ -
379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35:14헉 그랬구나....하긴 엔딩까지 무사히 가는 스레가 잘 없기는 하지 ....(흐릿
음음 좋아 같이 엔딩까지 파이팅 해보자아~!!나래주의 생각 잘 들었어! XD -
38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36:17다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으아아 쓰다보니 감정이입 해버렸어요 ;-; 자 룰렛 돌리겠습니다 :3
.dice 1 7. = 2
1.리아주
2.깹띤
3.윤호주
4.요셉주
5.유민주
6.시운주
.dice 1 7. = 3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7.파란빛 이야기를 말한다. -
38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36:31나래주....(뭉클(감동
맞아요.. 우리 스레엔 다들 좋은 분들만 계시고.. 물론 나래주도 정말 좋은 분이시고..!!!
저도 엔딩까지 다같이 즐겁게 가고 싶습니다 :) 할 수 있을거에요 분명!!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38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37:27아뇨, 잠깐, 너무 감동해서 교훈을 썼습니다. 왜 Google 번역을해야합니까? 아하 ... 아 ... 아. ... (학생 지진)
아니 잠깐만 감동에 젖어서 레스 작성하고 나니 왜째서 제가 구글 번역체... 당첨... 아앗... 앗...(동공지진) -
38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37:35핫 분위기가 훈훈하다..!(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와중에 캡 구글번역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리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2차 빵터짐 -
38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38: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캡틴...구글번역체...! 아니...왜 감동해서 교휸을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리고 학생이 왜 지진을...!
-
38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40:14대구의 타이밍 선택 존중 ...
별로 감동적이지 않아 ... 감정적 인 느낌 왜 지금 ??? 진짜 뭐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다갓의 타이밍 선정에 리스펙트...
아니 진짜 너무 감동적... 감성적이야 하고 있는데 왜 지금??? 진짜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41:12캡틴이 감동적이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선동)
-
38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42:29... 글쎄, 한 번 ... 다음 배터를 돌려 ...
.dice 1 7. = 4
1. 리 아이
2. 나라
3. 윤호
4. 요셉 주
5. 유 민주주의
6. 천주
.dice 1 7. = 2
1. 캐릭터의 흑인 역사.
2. 핑크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3. 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 (?)!
4. 소어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5. 특정 인물에게 무언가를 말하십시오.
6. 즉석 높은 개그
7. 파란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뭐 일단.. 다음 타자 돌립니다...
1.리아주
2.나래주
3.윤호주
4.요셉주
5.유민주
6.시운주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7.파란빛 이야기를 말한다. -
38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43:44유민주주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요! 저 민주주의에요?! 그리고 요셉의 분홍빛인가...! 좋아..! 팝콘이다! 나만 아니면 되는거지 뭐!
-
38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43:48조셉은 또 다른 핑크색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리고 >> 386 선동과 마초를 멈춰주세요. ㅋㅋㅋ ㅋㅋㅋ 감동입니다! 나는 인상 지우지 않았지만 나는 그것을 구글로 번역하지 않았다 !!!
요셉주가 한번 더 핑크빛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86 선동과 날조를 그만둬주세요ㅋㅋㅋㅋ 감동적이라구요!! 감동이 아니라고 한 건 제가 아니라 구글 번역이라구요!!! -
39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44:00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훈훈해지려다가 불타올랐어...!!! ㅋㅋㅋㅋㅋ 구글번역체... 요셉은 조셉이 아닌건가요 (동공지진)
-
39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44:21아무 동요 및 사나이 다른 것 ;;;;
아니 선동과 마초는 또 무엇;;;; -
392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44:32캐릭터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인 역사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현웃터졐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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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45: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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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47:55하 ... 모두가 Google 번역의 음모입니다 ...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
나는 또한 Google 번역의 피해자입니다 ...
... 이걸 쓰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하... 여러분 이건 다 구글 번역의 음모입니다... 전 아무것도 몰라요...
저 역시 구글 번역의 피해자일 뿐입니다...
...근데 이거 언제까지 쓰면 되는 거죠?? -
395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49:06아니 이 무슨 카오스...! 그리고 또 분홍빛인가요?
-
39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50:35아니, 다시 쓰고있어. 그것을 쓰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질문은 완전히 다릅니다. Google에 번역하십시오!
>> 395 또 하나 가져 갔어! 그리고 그것은 다시 핑크색입니다! 나는 그것을 고대 할 것이다! 조셉!
아니 뭘 또 쓴대. 언제까지 쓰냐고 했지 쓰려면 얼마나 걸리냐니 질문이 완전 달라졌잖아!!! 구글번역 네 이놈!!!!
>>395 네 또 걸리셨습니다! 그리고 또 분홍빛입니다!! 기대할게요 요셉주! -
39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52:22어..슬슬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캡틴...? 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8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54: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캡 구글번역기하고 싸우심 안대여;;릴렉스!(?????
요셉잌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또 핑크빛 이야기 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9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56:54조셉의 핑크색 이야기 상대는 조셉의 레벨 이상입니다. 이상이요.
더 이상은... 제발 걸리면 안됩니다
.dice 1 6. = 4
1.리아주
2.나래주
3.윤호주
4.요셉주
5.유민주
6.시운주
.dice 1 7. = 3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7.파란빛 이야기를 말한다. -
40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1:57: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58: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58:39그리고 요셉은 요셉을 선택했습니다 ...?
엩 요셉주가 요셉주를 뽑으셨다...?(?
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그럼 이제 구글 번역은 때려치운다! 핫하! -
40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2:00:52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4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01:07호랑이? 좋은 상황! 이건 ...
띠용? 그레이트한 상황이 나왔네요! 이건 무슨... -
40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02: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구글번역체... 바톤터치인가요?! ㅋㅋㅋㅋㅋ
-
40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02:39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어떻게 된 상황인지...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럼 요셉주가 룰렛을 한번 더 돌려야 하는 걸까요? :3 -
40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03:32어...다시 돌려야겠죠...아마..?
-
408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06:35.dice 1 6. = 4
1. 리 아이
2. 나라
3. 윤호
4. 요셉 주
5. 유 민주주의
6. 천주
.dice 1 7. = 1
1. 캐릭터의 흑인 역사.
2. 핑크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3. 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 (?)!
4. 소어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5. 특정 인물에게 무언가를 말하십시오.
6. 즉석 높은 개그
7. 파란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Joseph Lord turns!
1.리아주
2.나래주
3.윤호주
4.요셉주
5.유민주
6.시운주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7.파란빛 이야기를 말한다.
설마 또 걸리겠습니까? 요셉주 돌립니다! -
409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06:57어...?
-
410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07: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1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2:07: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08: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근데 요셉주가 룰렛 돌리실 때... :3 요셉주를 안빼고 계속 넣으시네욬ㅋㅋㅋ 이제 알았닼ㅋㅋㅋ -
413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09:16나는 혼자서 바퀴를 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혼자 북치고 장구쳐서 죄송합니다(숙연 -
41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12:00ㅋㅋㅋㅋㅋ아니에욬ㅋㅋ 오늘은 그냥... ;3 다갓이 유난히 중복을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
41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12:41아니요. 우리들은..그저 재밌는 것을 봤기에 충분합..(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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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13:13아으 졸리네요 이제... 저는 다음 판을 마지막으로 들어가겠읍니다 :3
-
417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2:13: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어쩐지 짜구 요셉주가 걸리더라니...!(깨달음
공감함미다 다갓 중복 너무 좋아해.....하C.....(오늘 탈탈 털린 시운주 -
418 리아 - 유민 (8532733E+5) 2018. 1. 21. 오전 2:13:47"아, 그, 멋대로 봐서 죄송합ㄴ... 네?"
본 거냐는 물음에 그녀는 순간 당황한 듯한 얼굴로 시선을 내리깔고 언제나와 같이 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녀가 사과를 다 마치기도 전에 들려온 그의 "아마 본 그대로"라는 말에, 그녀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사복 코트라며 짤막하게 설명한 그는 어깨를 으쓱이고선 입을 다물었다. 코트라고 하기에는, 그녀의 눈에 보였던 것은 분명 칼이나 가위처럼 날카로운 것으로 찢어놓은 걸레조각같은 상태의 무언가였다. 코트라고 할 수 없는 상태의. 그녀는 그가 그것을 직접 찢어 스스로 락커에 넣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다른 가능성은-
그는 그녀가 생각했던 것을 그대로 말했다. 누군지 감이 잡히는 이가 있다고도 말했지만 증거가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 이런 일이 그에게 한두 번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는 얘기이기도 했다. 그녀는 잠깐의 침묵 후 다시 이어지는 그의 말에 그것을 확신했다. 상대는 레벨이 어느정도 높은-엘리트 라인에 속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함께. 나도 블랙아웃과 친해지지 못했는데, 나보다 레벨이 낮은 네가 감히- 같은 생각이었을까.
"..선배님께선, 괜찮으세요..?"
기지개를 켜며 앞을 지나가는 그의 뒤에서 물었다. 그가 마치 자신이 겪고 있는 일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일인 양 태연하게-혹은 무심하게 얘기하고서 지나가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렸던 것이었다. 그녀 자신이었다면 절대 괜찮지 않을 것 같아서.
"..너무해요. 친구까지도 레벨을 보고 사귀어야 한다는 게. 레벨의 차이가 크면 친구조차 하면 안 된다는 게."
대체 레벨이 뭐길래. 그렇게 중얼거리듯 말을 맺으며 그녀는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
/ 자꾸 레스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이대로 부장님께 가서 일러바치면 끝날텐데..(안됨 -
41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2:14:29후후후...(오늘을 즐긴 나래주) 그럼 나래주도 이번판을 마지막으로 들어가야겠내요.졸리다아... :-)
-
42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21:01그러나 다음 룰렛이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
421 유민-리아 (9663231E+5) 2018. 1. 21. 오전 2:21:06"...후후. 걱정해주는 거야? 편하지 않아. ...하지만, 이런 문제로 저지먼트의 이들이 움직이는 것도 바라지 않아. 특히 하선이가 알게 되면... 아마 보통 일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 후배 양은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하선이가 이런 일로 괜히 수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동기들도, 다른 저지먼트 부원들도 말이야. 후후. 그러니까 비밀로 해주지 않을래? 내 로커에는 아무 것도 없던 것으로 말이야. 잊어주면 더 고맙고."
뒤에서 물어보는 그녀의 말에 그는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조금 침묵을 지켰다. 확실히 마음은 편하지 않았다. 아끼던 사복 코트였다. 그것이 순찰을 갔다온 사이에 저렇게 되었는데 어떻게 속이 시원할까?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애써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살며시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싱긋 웃으면서, 언제나처럼 태연한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억지로 짓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로 넘겨버릴 생각일까. 그것은 강유민. 그만 알 일이었다.
"납득이 되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런 사회잖아? 여기. 후후. 물론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엘리트 레벨들은 아랫레벨을 얕보고 무시하기도 하고... 아랫레벨들은 그런 대접이 싫기에 스킬아웃으로 빠지는 이도 있어. 그렇기에 적어도 그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최소한 우리들의 힘으로 해보자..라는 느낌으로 치안조직인 저지먼트가 만들어진 거 아니겠어? 후후.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하선이는 정말로 대단하지만 말이야."
그리고 우리 저지먼트도 대단하지. 그렇게 말을 덧붙이면서 다시 약간의 침묵을 지키다가 그는 다시 싱긋 웃으면서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그런 의미에서 후배 양에겐 감사하고 있어. 그때의 약속. 지켜주는 것 같아서 말이야. 후후. 굳이 지킬 이유는 후배 양에겐 없을테데 말이야. 그리고 그 목도리. 오늘 한 그 목도리. 소중하게 잘 쓰는 것 같아서 기쁜걸? 그때 나에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답례. 마음에 들었을지 모르겠네."
//아니. 괜찮습니다. 느긋하게 돌리는 거 좋아하니까요! 너무 무리하게 빠르게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 -
422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23:40이야기는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보다 덜 그레이트 하던 시절 늦잠을 잔 탓에 서둘러 학교로 출발했고 도착하고 나서야 바지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도?
다행히 개교기념일이라 본 사람은 학교 선생님 몇 분이 전부였죠.
너무 평범하고 무난한 삶을 살아와서 흑역사도 없네요 요셉이는.. -
42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2:23:41아아니 왜째서 룰렛이 안 돌아가고 있는거야?!
자아 라스트 룰렛타임~!
.dice 1 6. = 1
1.유민주
2.캡틴
3.윤호주
4.시운주
5.나래주
6.리아주
.dice 1 7. = 4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7.파란빛 이야기를 말한다. -
424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24:15앗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
-
425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2:24:18헉 올리자마자 요셉주 오셨어 ㅠㅠㅠㅠㅠ...그렇담 저 다이스는 없는걸로!
-
42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24:41...요셉이의 흑역사 굉장한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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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25:03ㅋㅋㅋㅋㅋㅋㅋ앗 타이밍ㅋㅋㅋㅋ
그래요 요셉주가 돌리시는 걸로 하죠!! :3 -
42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25:09....전혀... 전혀...무난하지 않은데요...저거...(동공지진) 바지를 입지 않았다고요..?!(동공대지진) 괜찮은건가...! 그거..! 아니..그리고 저건 시운주가 돌린 것이니 인정하지 않겠다...!(??)
-
429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2:25:14앗 아냐아냐 시운주가 성격이 급한 탓인걸..!ㅠㅠㅠ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요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교기념일이었으니 망정이지 하마터면 흑역사 거하게 쓸뻔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전 2:26:51저거... 요셉이는 흑역사가 아니라 범죄일뻔 했잖아요...!! @ㅁ@)!!!
...그런고로 나래주는 자러가겠습니다.뿅 :3 -
43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27:03나래주 잘자요 :)
-
432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27:06
그-레이트!
.dice 1 6. = 3
1.유민주
2.캡틴
3.윤호주
4.시운주
5.나래주
6.리아주
.dice 1 7. = 6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7.파란빛 이야기를 말한다. -
43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28:03안녕히 주무세요! 나래주! :) 그리고..지금 윤호주는 없는 것 같으니..저 다이스는 다시 돌려야겠군요.
-
434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28:24여러분 요셉이에게 부끄러움이란 감정은 없습니다.(엄근진
나래주 들어가세요! -
435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29:10.dice 1 5. = 2
1.유민주
2.캡틴
3.시운주
4.나래주
5..리아주
.dice 1 7. = 2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7.파란빛 이야기를 말한다. -
43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29:39오오..캡틴의 분홍빛 이야기..? 나만 아니면 되는거다..! 껄껄!
-
43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32:28않이 제 눈호관캐는 스레의 모든 캐릭터입니다만... :3 마땅히 할 이야기가 없는데 왜 핑크에 걸려버린 것ㅋㅋㅋㅋ 어째서죠 다갓...
-
438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2:32:48나래주 잘자!굿밤되어라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요셉이다워! 당당하다!! :D
앗앗 그리고 캡틴의 분홍빛 이야기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석 -
43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35:46음..음..이것으로 끝이 났군요...!! 좋아. 이번엔 피해가 적었어!
-
44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2:40:58뭐 그래도 일단 걸렸으니 어떻게 영혼까지 끌어모아서(?)답변을 하자면...
하선이는 상대의 성별은 굳이 따지지 않을 거라던가... 뭐 그런..? 저번에 성향 답할때도 말하기는 했지만 성별에 상관없이 (만약 상대가 있다면)그 사람 자체를 사랑할 것 같은 타입이라고 할까요 :3 그나마 핑크빛을 영혼부터 끌어모아도 이것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마지막은 평화롭게(?)끝내라는 다갓의 배려였다던가...(아니다
이렇게 끝이 났네요! 그럼 저는 정말로 눈이 감겨서 이만... 먼저 들어갈게요 :) 다들 잘자요! -
441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2:46:13저도 들어가보겠습니다!
-
44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48:53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
-
44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2:53:55앗앗 무사히 끝났구나!!다들 수고했고 캡이랑 요셉주 잘자!! XD
하 오늘은 정말..밑도끝도 없이 털린 기분이야 ^^*......(흐릿 -
44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2:56: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시운주..(토닥토닥)
-
445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00:09(은근슬리랑카)
-
44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03:09아..아닛..?! 이나주?! 어..어서 오세요..!
-
447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03:54안녕하쇼 유민주...
끝날시간쯤에 오게 되다니... -
44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07:03음..음..끝날 시간이라...음.. 확실히 룰렛 놀이는 끝이 나버렸지요.
-
449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08:17뭔가 아쉬우니 내 머리에 쏴볼까!
.dice 1 7. = 1
1.캐릭터의 흑역사를 말한다.
2.분홍빛 이야기를 말한다.
3.충격과 공포(?)의 구글 번역체!
4.스레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5.특정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6.즉석 하이개그
7.파란빛 이야기를 말한다. -
450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08:46캐릭의 흑역이라 호음...
-
451 강유민-훈련 (9663231E+5) 2018. 1. 21. 오전 3:10:39>>0
126521. 자신의 계수 6자리를 조용히 읊으면서 그는 잠시 계산을 해보았다. 99999. 그것은 엘리트로 구분되는 레벨3의 계수였다. 거기까지 도달하려면 앞으로 약 3만일까. 그 정도의 계수를 깍으면 되는 것일까. 그리 생각하며 그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안 오르는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든 오르는 그 계수에 많은 복잡한 마음을 느끼면서 그는 손바닥 위에 녹색 구를 생성시켰다.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의 비기이자 비장의 수.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중간에 타격을 입게 되면 금방 깨져버렸다. 자신이 연산식을 계속 유지해도 힘없이 깨져버리는 그 녹색 구를 바라보며 이것을 어떻게 해야 유지할 수 있을 지 그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와는 별개로 한 개 더 생성할 수 있다면 역시 좋겠다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그 녹색 구를 가볍게 손바닥 위로 톡톡 퉁겼다. 그것은 마치 작은 탱탱볼 같은 느낌 그 자체였다.
"...의외로 재밌네. 이거. 후후."
약간 재미가 들렸는지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조금 더 빠르게 통통, 구를 퉁기기 시작했다. -
45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10:59이나의 흑역사인가...! 두근두근..!(착석)
-
453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12:37안... 안갈건가요?(동공지진)
-
454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14:58얼... 얼마나 큰걸 원하죠?
.dice 1 4. = 1
1. 소소한것
2. 조금 큰것
3. 총알같은것
4.폭탄 -
455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15:15됬다! 다행이야!
-
45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16:36>>453 아니요. 저 풀리는 거 보고 갈건데요..!(빤히) 그리고..소소한 것이라니..아..아깝군..!
-
457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18:21이나는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한번 요요를 하다가 요요가 발목에 감겨 이상하게 감겨서 안 풀리는 찰나 어떤 일행이 교실에 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신기하게도 손에서도 안풀려 뒷짐 진 상태로 손도 안 풀리게 되어...
들키는게 부끄러워 청소 도구함으로 도망쳤다! -
45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20:13뭐..뭔가 상당히 귀여운 느낌이로군요...! 그거..!
-
459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22:40폭탄이나 총이었다면 흐흐흐...
만약 유민주가 날 이긴 다면 보여주지! 둘중하나를!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세개 굴린것의 합이 높은 사람이 이긴다! -
460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3:24:23뭔가 재밌는 내기가 보이는데?!(착석(갑툭튀
늦었지만 이나주 어서와! XD -
46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25:01아니..? 저에게 승부를 거는 것입니까? 하지만 난 다갓의 운이 없는 사람이지..!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2 -
46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25:17역시...!(끄덕)
-
463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25:28시운주도 있었나..!
시운주도 이 내기 해보겠나!
이기면 이나의 폭탄을 보여주지만 지면 시운의 폭탄을 보여줘야 한다!
유민주도 다이스를 굴리면 같은것! -
464 리아 - 유민 (8532733E+5) 2018. 1. 21. 오전 3:25:32편하지 않아. 그는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말은 자신의 상황이 아닌 타인을 걱정하는 것이었다. 부장과 저지먼트 부원들이 이런 일로 괜히 수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었다. 이런 일. 그녀는 그 단어에 아무 말 없이 눈만 두어 번 깜빡였다. 그는 자신의 코트가 걸레짝이 된 것을 '이런 일'로 축소시켰다. 한두 번이 아니었을, 고작 이런 일. 비밀로 해주지 않겠느냔 그의 말에, 그녀는 그를 바라보며 잠시 침묵을 지켰다. 이런 식으로 축소되고 사라진 비밀이 얼마나 많을까. 털어놓지 못한, 털어놓지 않은. 그녀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선배님께선 비밀이 꽤 많으시네요.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 건지는 알겠지만, 이건-.."
거기까지 말한 그녀는, 숨을 한 번 들이쉬었다 소리 없이 길게 내쉬었다. 그렇게 생긴 짧은 침묵 후, 그녀는 다시 입을 열었다.
"..혼자서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차분하고 조금은 부드러운 목소리가 그녀의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방금 전까지 '다들 알아야 할 문제에요.'라고 말하려고 했던 그녀가 이렇게 말을 바꾼 것은, 태연한 듯한 그의 얼굴에 걸려있는 그 미소 때문이었다. 그녀는 그가 정말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그런 미소를 지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분명 그녀가 이에 대해 더 신경쓰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표정을 지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전, 그가 부원들과 부장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 자신의 일을 숨기려 했던 것처럼. 물론 그것만이 이유의 전부는 아니었겠지만, 아무튼, 그녀는 작게 숨을 내뱉었다.
그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저지먼트가 만들어진 것이라는 그의 말을 들으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일어난 일을 보면 별로 갈등이 해소된 것 같진 않지만. 이런 문제나 인식의 개선은, 인첨공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는 한 저지먼트만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 그녀는 조금은 쓴 기분인 듯 한쪽 입꼬리를 작게 씰룩였다.
"제게 그 비밀을 지킬 이유는 없지만, 지키지 않을 이유도 없는 걸요. 그렇지만.. 선배님께선 있으시니까요. 이유.. 그리고, 네. 목도리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어요. 잘 받았다고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항상 타이밍을 놓쳐서.. 붉은색인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 걸요.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녀는 목에서 풀어내어 손에 들고 있는 붉은색 목도리를 만지작거리며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어보였다. -
465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26:22이라 하기전에 유민주가 굴렸넼ㅋㅋ 일단 미리 말을 안했으니 취-소
일단 이나의 폭탄은 안 터졌군 히히... -
466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27:05리아주도 있잖아???
리아주 안녕! -
467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3:27:35앗 이나주 이시간에..! 어서오세요! :D
-
468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3:27:44아니 간단한 흑역사가 아니라 무려 폭탄급 흑역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험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니고 무려 새벽이니까!새벽버프 받아서 함 해볼까! -
469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30:08>>468
어어... 진.. 진짜로 굴리게..?
정말..? -
470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31:26그리고 이나도 리아가준 가디건 잘 착용중! :D
-
471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3:32:46>>470 헤헤 잘 착용중이라니, 리아가 알면 정말 좋아할 거에요! XD
-
472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3:41:04>>469
뭐어 못할것도 없을 거 같은데! :>
새벽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을거야 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폭탄급이라는 게 어느정도까지 가야 폭탄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흐릿 -
473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41:57>>472
무서워라!
하지만 다이스 10을 넘지는 않...겠지..? -
474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전 3:43:41
-
475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3:44:24윤호주 어서오세요! :) 앗.. 자다 깨셨다니..(토닥)
-
476 유민-리아 (9663231E+5) 2018. 1. 21. 오전 3:45:38"매력적인 여자는 비밀이 많다는 말이 있지? 아마? 그럼 낭만적인 남자는 비밀이 많다는 것은 어떨까? 후후. 그리고 무리는 하지 않아. 이래보여도 일 이외의 시간엔 충분히 내 시간을 즐기고 있거든. 간혹 이런 일도 있지만... 이런 거, 처음 올 때부터 자주 겪은 일이니까. 무엇보다, 지금 같은 시기에 이런 일로 애들이 신경쓰게 하기도 미안하고. 적어도 지금은 아니야."
안 그래도 근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지금 상황은 영 좋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마당에 일을 늘린다? 역시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자신이 근무표를 짜고 있기에, 얼마나 멤버들이 부담을 느끼는지도 잘 알고 있다. 애초에 자시니 야간 근무를 나갈 정도인걸. 그만큼 많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니 유민으로서는 지금 이 문제를 다른 이들이 신경쓰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보여버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리고, 그 이유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을 굳이 여기서 말할 마음은 그에게 없었다.
이어 조용히 그는 그녀를 다시 바라보았다. 보고서 써야하지만... 조금은 괜찮겠지. 그리 생각하며, 목도리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잘 쓰고 있다고 하니 그로서는 정말로 다행인 일이었다.
"후후. 다행이네. 요즘은 어떤 것이 트랜드일까... 고민하다가 산거거든. 디자인이나 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했는데, 마음에 든다고 하니 다행이야. 감사 인사는 괜찮아. 마음에 들었으면 된 거지. 후배 양. 하지만, 그 전에... 말이지."
거기서 잠시 그는 말을 끊었다. 그리고 그는 오른쪽 눈을 살짝 뜨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주 살짝 실눈에 가려져있는 자색 눈동자가 비쳤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그는 거울을 보지 않았으니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후배 양. 아니, 리아는 역시 신기한걸. 나에겐 이유가 있으니까 너도 지켜준다. ...그런 말을 들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거든. 너는, 내가 꺼려지거나 하지 않니? 너도 레벨을 올리는 이지 않니? 좀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 말이야. 수많은 이들이 그렇듯,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을 위해서 레벨을 올리면서 훈련을 하고 커리큘럼을 받는 이 중 하나잖아? 후후. 그런 입장에선 역시 나는 조금 꺼려지지 않을까 싶은데. 내 생각이 틀린걸까? ...그와는 별개로 고마워. 후후. 걱정해주고 뭔가, 화내주는 것 같아서 말이야."
이상하 말이라면 미안. 그 말을 덧붙이면서 그는 다시 실눈 상태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두 어깨를 으쓱하며 쭈욱 기지개를 다시 켰다. -
477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45:44윤호주 안녕!
나도 말은 안했지만 자다깨서 그 기분 알아... -
47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46:11윤호주....;ㅁ; 이..일단 어서 오세요! :)
-
47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47:52이쯤 되면 대충 개인이벤트 관련 떡밥 뿌리는 것을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고 그런 전개가 기다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사실 개인 이벤트의 주제도 지금 직접적으로 뿌리고 있지.(??)
-
480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3:49:03윤호주 어서와!!랄까 자다 깼다니....헐..(토닥토닥
>>473
후후후 그건 봐야 알 일!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6 -
481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3:49:18후흐흐흫 이겨보아라 이나주우우!!!(당당
-
482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전 3:49:45그렇고 그런 전개라니 비몽사몽한 윤호주에게는 알 수 엄는 것!
유민이를 볼때마다 속이 새카만 실눈에다가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의 클리셰를 밟는 캐릭터가 생각난다...(??? -
483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51:02>>480
으악악악 -
48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51:30>>482 정작 유민이는 흑복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아니..졸업후를 생각해보면 흑복 맞나..?!(??)
-
485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52:02제발 좋은 다이스가 나와라..!
하나는 최하였으니까 평균만 나와도..?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3 -
48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52:48(팝콘을 준비한다)
-
487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3:52:51ㅋㅋㅋㅋㅋ 망했다!
.dice 1 2. = 1
1 총알급
2 폭탄급 -
488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전 3:53:02흑복이 뭐지...
흑흑 우리집 복덩이의 줄임말인가?(???
윤호: 마치 생파가 생명 파괴의 줄임말인건가
윤호주: 흑막 복선인가... -
489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전 3:53:27>>487 (ㅇㅏ쉽(끌려감
-
490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53: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흑복은 배가 검은 류를 말하는 거랍니다. 말 그대로 속이 시꺼먼 부류에요!
-
491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3:54:10>>485
후후후 이나의 폭탄급 흑역사 들어볼까!! XD
여윽시 다갓 이럴때는 참 좋단말야(쓰담쓰담(다갓:(불-쾌 -
492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전 3:54:38>>490 오오 역시 우리 보트 비선실세 유민주...(선동과 날조
-
49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3:55:43아앗 거기서 또 나뉘는 거시였어?!(동공지진
흠흠 폭-탄이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총알급이 어디야!!들어볼까아!!(광기 -
494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전 3:55:45나이츠 나이츠 어흑 노래 넘모조은것(???
다시 피곤해지니까 윤호주는 이만 가보겠응ㅂㄱ니다- -
49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3:56:12>>492 아니야. 난 비선실세가 아니야...!!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
496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3:57:43윤호주 잘자!굿밤되어라 :D
-
497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4:04:11자자잠시만...
-
498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전 4:12:12유민주 혹시 내일 이어와도 괜찮을까요..? 자꾸 졸았다 깼다를 반복하고 있어서 글이 제대로 써지지가 않네요..8ㅁ8 늦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ㅠㅠ
-
49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4:14:03아닛...졸았으면 어서 주무셔야죠...!! ;ㅁ; 어서 주무시러 가세요! 리아주! 안 그래도 저도 슬슬 자러 갈 생각이었기에..킵하도록 해요! 그럼 유민주도 가보겠습니다!
-
500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4:17:18때는 이나가 중학생때.
이나는 여러가지를 조사하고 있던게 있었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백합관련에 대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는 뭐가 뭔지 몰랐기에 뭔가 싶어 단어만 잠시 두고 핸드폰에 검색만 해두고...
학교에 가서 그 검색결과를 보게 된다.
그리고 딱 엄한 짤이 나왔을때 뒤를 돌아 봤더니 같은 반 여자애들이 보고 있었다.
그때 그 사이에 엄청난 침묵이 있었고 이나는 그 뒤로 후방을 잘 살펴보게 되었다...
/사실 다른게 있었지만 이건 폭탄급이라 생각해... 그 부분에서 몇개 잘라낸 이것을 공개. -
501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4:17:41그래도 총알급이라긴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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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전 4:22:29나도 가봐야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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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4:24:12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먀아냐 충분히 총알급 흑역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나야....(토닥토닥
자러가는 사람들 다들 잘자!굿밤되어라 :D
자아 셔터 내려감다~!☆ -
50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0:46:45제가 잠든 사이에도 재밌는(?)게임이 있었다니.. 크윽.. 조금만 더 늦게 잠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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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0:59:25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 캡 어서와! :D
크 캡도 저 미니게임에 ㅁ끼었어야 하는데 ㅠㅠ..뭐어 그래도 하선이 흑역사를 많이 들어뒀으니 일단 그걸로 만-족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
50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1:07:11좋은 아침입니다-! XD
앜ㅋㅋㅋ앙대욬ㅋㅋㅋ하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이상의 흑역사 공개는... naver..(? -
507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1:14:25예아 캡도 좋은아침~!밤 새버린 시운주한테는 낮이 밤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핫 never 말고 naver 머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어짜피 나온김에 더 털어놓아도 괜찮을것 같은데!(정작 자신은 안 밝혔었다 -
50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1:19:16아닠ㅋㅋ 밤을 새다닠ㅋㅋㅋ 얼른 주무셔야겠네요! 그럼 좋은 밤입니다!(급전환(?
ㅋㅋㅋㅋㅋㅋ아 앙대.. 어제 두번이나 흑역사 걸려서 하선이는... 하선이는...(말잇못
이 이상 흑역사가 드러나면 부장으로서의 위엄이...(? -
509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전 11:31:34으으 안 그래도 지금 내가 들고 있는게 스맛폰인지 네모네모 멈뭄미인지 햇갈리기 시작했어;;;(?????(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이 부장으로써의 위엄은 이미 넘쳐흐르니까 다-이죠부라구?! >.ㅇ
하 그보다 정말로 좀 잠을 자야할듯..오늘 서브이벤 왕게임인데 자다가 시간 다 보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응 캡도 좋은 밤!(???정말로 리타이어다아아..(소멸한다 -
51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1:35:02네모네모멈뭄밐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얼른 주무세요!
잘자요 시운주 :) 나중에 다시 만나요! -
51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전 11:40:09(팝그작(팝그작(팝그작(조용히 갱신 버튼을 꾹(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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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1:42:09유민주 어서와요! :)
아닠ㅋㅋㅋㅋ팝콘 왜 혼자드세욬ㅋㅋ 저도 좀 주시죠(강탈(?! -
513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전 11:53:50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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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전 11:54:56요셉주 어서와요! :)
-
51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2:01:57잠깐 다른 거 보고 온 사이에 캡틴이 내 팝콘 강탈했어...!! ;ㅁ;
아무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 -
51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2:15:20하하ㅁ하하하하!(못됨(나쁨(이런캡틴으로괜찮은가
반가워요!XD
음음 점심 먹어야 하는데... 귀찮네요... :3 -
51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2:18:34저도 점심 슬슬 생각해봐야겠네요. 뭐 먹지... 어음...(고민) 유부초밥 재료 있긴 한데 만들기 귀찮네요...
-
51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2:20:18헉 유부초밥... 부럽다...근데 만들기 귀찮긴하죠... :3
저는 아무리봐도 라면 외의 선택지가 없네요... ...귀찮다...(? -
51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2:24:52>>518 사먹으면 정말로 짱 좋은데 말이에요. 쿠우쿠우 같은 뷔페라던가... 저 이제 거기 1인으로 들어갈 용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가끔 초밥 마음껏 먹고 싶을 때 가고는 한답니다. 캡틴도 한번 가보시는 것이 어떠세요? 솔직히 쿠우쿠우 정도면 상당히 싼 편이기도 하고...(?)
-
520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12:25:18유부초밥은 맛나지만 만드는 과정이...(귀찬
오늘은 일상을 꼭 돌려야지! -
52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2:28:24저도 가고는 싶은데 침대와 전기장판이 절 놔주지 않네요...(이건 또 뭔
네.. 그렇습니다.. 게으름뱅이 캡틴은 아직도 침대에서 밍기적거리고 있답니다 :3 -
52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2:29:15>>520 돌릴 수 있을 거예요! 요셉주! 화이팅!!
>>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세요! 캡틴이여....!!(??) -
523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2:31:54전기장판 위에서 멍뭉이랑 같이 녹아욧...!(??
일상.. 일상.. 으으음... 일단 밥먹고 침대를 벗어나면 일상을...해야지 싶은데...(녹는다(?!(슬-라-임(??? -
52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2:32:25(가만히 바라본다) >>520 >>523을 매칭하면 되는 건가요? 이거?
-
525 녹아내린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2:34:21느에엥.. 지금은 무리에요...
-
526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12:34:27둠칭둠칭둠칫둠칫둠칫둠칫둠칫둠칫둠칫둠칫둠칫둠칫 하!
쥐미~(?? -
527 녹아내린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2:36:13윤호주 어서와요 :)
-
52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2:37:38어서 오세요! 윤호주! :)
-
529 요셉주 (4892686E+5) 2018. 1. 21. 오후 12:41:30저도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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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녹아내린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2:42:50요셉주 다녀와요 :)
점심.. 점심...먹기 전에 저는 좀 더 누워있을래요...(뒹굴 -
53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3:40슬슬 점심 먹긴 먹어야하는데...귀찮다아아....
아..맞아 오늘 서브 이벤트는 8시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
532 녹아내린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42:44갸아아.. 깜빡 졸았다.. 저도 정말로 점심 먹으러 다녀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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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2:14:55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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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2:50:46다시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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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2:58:31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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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01:27밥먹고 집안일 좀 하다보니 시간이... :3 벌써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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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05:02원래 시간이란 이렇게 훅훅 지나가는 법입니다. 그러니까 주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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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3:05:45밥만 먹고 냉큼 오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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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06:44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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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10:08흑흑.. 주말은 시간이 느리게 가야 하는데...(?
요셉주 어서와요 :) -
54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22:34그것이 바로 주말 시간 모순의 법칙이라는 것이지요!
-
54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28:12흑흑.. 벌써 또 30분이 되어가려고 하고 있어...(흐릿
얼른 주말을 즐겨야겠어요!! :3 아까 요셉주가 일상을 구하셨으니... 요셉주 계신가요? -
543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3:30:02
-
54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31:25저지먼트의 귀감이군요(???
나래주 어서와요 :) -
54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34:16......(동공지진) 어서 오세요! 나래주! :)
-
546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3:35:58모두 반갑습니다! :D 잉여하니 할 것이 없군요... :3
-
54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38:12그럴땐 다이스 굴리기 놀이가 최고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죠..! 다갓님..새로 개발되는 모카고 게임은 어떤 기종으로 나오나요?
.dice 1 6. = 6
1.PC
2.모바일
3.PS4
4.Vita
5.닌텐도 스위치
6.아니. 그런 계획 없는데? -
54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40:02계획이 없다니..! 그럼 계획을 세우란 말이다! 다갓!
-
54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40:40ㅋㅋㅋㅋㅋ그렇다면 새벽에 했던 룰렛게임을 다시...(????
-
55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3:42:57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이여 모카고 개임을 내주세요 ㅜㅜㅜ
그리고 룰렛이라니 어제의 카오스가 또 일어나는 것인가요 (동공지진) -
55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43:59그럼 이전에 냈던 모카고 RPG 그 게임은 기종이 뭐였나요?!
.dice 1 7. = 2
1.PC
2.모바일
3.PS4
4.Vita
5.닌텐도 스위치
6.그걸 왜 나에게 물어. 사라져라. 유민주!
7.아마 캡틴이 알 거야. 그거.ㄴ -
552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3:44:13>>542 앗 저 계십니다(??)
-
553 이나주 (2321725E+5) 2018. 1. 21. 오후 3:44:17갱신...유후
-
55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44:44모바일 RPG게임이었다니..! 틀림없이 엄청나게 과금 요소가 엄청 났을 거야! 하선이 전용 장비, 나래 전용 장비, 유민이 전용 장비 하면서 현질로 사야 했겠지!
-
55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44:50이나주 어서와요 :)
요셉줔ㅋㅋ계시는군요! 그럼 일상 돌리실래요? :3 -
55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44:56어서 오세요! 이나주! :)
-
55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45:29>>554 크 유민주 겜잘알 인정합니다(???
-
558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3:46:47네 돌리죠! 선레는 역시 다이스인가요?
-
55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48:00.dice 1 2. = 2
1 부장
2 요셉
자아 돌아라! 다이스! :3 -
560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3:48:14이나주 어서오시고 요셉주도 반가워요! 그 장비도 현질로 파는게 아니라 가챠를 돌려야 나올 것만 같아요...! 1성 나래 장비만이 가득... :3
-
56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48:25요셉주가 선레시군요! :3 상황과 장소는 자유롭게 부탁드릴게요!
-
562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3:49:49역시 선레는..(흐릿
그러고보니 캡틴과는 처음 돌리는데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550
나래주 안녕하세요! -
563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3:50:28>>562 (스카이다이빙 (소곤소공)
-
56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50:58스카이다이빙...(솔깃(?
-
56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52:23좋아...그럼 난 뭘 하면 좋을까...!!
.dice 1 5. = 2
1.잡담이나 계속해.
2.방탈출 썰이나 한번 풀어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말이야. 스포일러는 빼고
3.다이스를 계속해서 굴려봐
4.분홍빛 이야기는 지겨우니까 검은색 이야기 해봐
5.추천받아봐 무엇을 하면 좋을지 -
56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3:52:38.....이건 생각도 못한 전개다..(흐릿)
-
56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3:58:59엌ㅋㅋㅋ 방탈출 썰이라니..!! :3
-
568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01:09(팝콘) 후후... 방탈출이라! :3 가본적이 없으니 궁금해졋어요
-
569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4:05:41날려먹었습니다...(흐릿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죄송해요.. -
57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06:37저런.. ;ㅁ; 요셉주...(토닥토닥
괜찮으니까 느긋하게 하세요 :) -
57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08:34무슨 방을 풀어야할지 조금 고민이 되긴 하는데 이번엔 방탈출을 하다가 생각도 못한 사태에 대한 썰을 한번 풀어보도록 하죠. 이 업체도 사람이 운영하는 거라서 실수가 있을 수 있는데... 모 업체의 모 방이에요. 어딘진 비밀이고...
이게 일단 처음에 들어가면 보통 알잖아요? 단서 찾아서 문제 풀고 자물쇠 열어야 하는 거. 그런데 탐색을 하는 도중에 자물쇠가 안 잠기고 열려있는 상자가 하나 있더라고요. ......? 이런 느낌으로 보는데 뭔가 지금 하나 찾은 단서는 단서대로 있고 상자 하나는 그대로 열려있고... 그 와중에 또 탐색하는데 물건 올려두는 받침대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벽에 붙어있는데 그 위에 열쇠가 있는 게 다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가푼하게 손을 뻗어서 열쇠를 빼는데... 일단 자물쇠 관련으로 제가 문의한 것 때문에 직원이 들어왔거든요. 직원이 제가 가지고 있는 열쇠를 보더니 그거 어디서 찾았냐고 하면서 놀라더라고요.
그냥 저 위에 바로 보이길래 꺼냈다고 하니까 일단 자물쇠는 실수로 안 잠근거라면서 잠그고, 원래 이 열쇠는 1번째 문제를 푼 후에 거기 나오는 물건으로 꺼내야하는 거라면서 막막 사과를 하더라고요. 시간 10분 더 주겠다고 말하면서요. ....뭐, 솔직히 진짜 당황스러웠는데 10분 더 받았으니 된거죠.
사실 이런 곳도 있지만 진짜 자물쇠가 아예 리셋되어서 새로 설정되어서 아예 문제를 풀어도 자물쇠가 열리지 않는 경우도 어쩌다가 한번은 있답니다. 꽤 예전에 한 모 방인데.. 문제를 풀었는데 자물쇠가 안 열려요. 그래서 거기서 30분 잡아먹었어요. 시간. 결국 그 방 탈락했고요. 그런데 업체에서는 환불 안해주더라고요. 추가 시간도 안 주고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뭐 이런 게 다 있냐고 욕 엄청 하기도 했답니다.
결론은 은근히 복불복이에요. 이것도... -
57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08:47요셉주....(토닥토닥)
-
573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09:28요셉주... (토닥토닥)
문득 궁금해졌어요... 나래의 IQ는 어느정도?
.dice 80 150. = 146 -
57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11:23천재잖아...! 나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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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12:22그런 일이 있었군요... D: 첫번째는 직원의 실수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볼 수라도 있겠지만 두번째는... :( 확실히 방탈출이라는게 문제의 질부터 서비스까지 복불복이 심하다고는 들어봤는데 그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으아아 :0
-
57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13:31나래 완전 천재... :3
방탈출 업체도 은근 복불복이라.. 좋은 곳은 좋은데 나쁜 곳은 또.. 참... :3 -
57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14:42이게 안의 내부를 알 수도 없고, 서약 때문에 밖에서 그 방의 내용을 말할 수도 없거든요. 아무래도 직접적인 스포일러라던가 그런 것들은 말이에요. 그래서 큰 것도 있다고 봐요. 진짜.... 자신들이 세팅하다가 잘못되어서 실패한건데도 규정이 이렇습니다. 환불 없습니다. 추가 시간도 없습니다. 진짜 화납니다.
보통은 유명한 곳은 잘 안 그래요. 좀 이제 이름이 잘 안 알려져있고..좀 흙길로 유명한 곳이 그런 곳이 좀 많고요. ....사실 뭐, 진짜 심한 곳은 방과 문제가 전혀 연관성이 없는 곳도 있고 그렇고... 그래서 아무리도 진짜 매니아급이 아니면 그냥 유명한 곳을 다니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이제 재미 좀 들리면 전국의 재밌어보이는 곳 순례하는 거고요. -
57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18:57아.. 아아.. 점심을 너무 짜게 먹었나... 달달한게 땡기네요(??????(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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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요셉 - 부실 (2692282E+5) 2018. 1. 21. 오후 4:19:18모두들 그-레이트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나는 그야말로 완벽하게 보내고 있지. 이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선 뭘 해야할까? 그렇지 부실에서 휴식을 취하는것이다!
학생들에게 그레이트한 나를 감상할 수 있도록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헤치며 부실로 걸어가던 중 언제나처럼 창문에 미친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지않았기에 냉큼 왁스와 빗으로 머리 손질을 한다. 그리고 어느새 도착
화려한 등장으로 이목을 끌기위해 언제나처럼 발로 부실문을 연다. 쾅하는 큰소리를 효과음 빵빠레라고 해야할까?
"너희들의 요셉이다!"
이번 등장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에 만족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곤 얌전히 부실문을 닫고 소파로 향한다. 소파에서 푹 쉬다가 야간순찰하러 가자!
/늦어서 죄송해요.. -
580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19:29>>578 그럴땐 케이크를 사서 드시는겁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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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19:53그렇군요, 확실히 이름값이 있는 곳이 그나마 낫긴 하겠지요. :0 잘못은 카페쪽에 있는데 규정이 그렇다고 환불도 안넣어주고 와... 아무래도 첫 방탈출은 유민주 말씀대로 이름있는델 가야 할 것 같아요. 친구놈들이 안끌려오지만...
그리고 나래는... 사실 바보인척 하는 천재였습니다!(?)(공식아님) -
58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20:15아아..잔소리다..저건 잔소리 루트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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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20:27>>578 케이크! 케이크! 케이크무한리필카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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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이나주 (2321725E+5) 2018. 1. 21. 오후 4:22:26잠시 갔다가 재갱!
일상을 찾기위해 왔다! -
585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23:01이나주 어서오세요! 얏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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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4:23:19>>573 역시 고문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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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25:17어서 오세요! 이나주! :) 음... 유민주는 일단 돌리는 것도 있고.. 8시에 이벤트도 준비해야하고.. 지금 이 시간에 새로 일상을 돌리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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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27:49그리고 요즘은 잘 찾아보면 평일 한정이지만 1인 방탈출이 가능한 곳도 있어요. 물론 혼자 하니까 난이도는 어렵지만... 물론 요금은 별개랍니다. 1인 전용 요금이 있는 곳도 있고 2인 요금을 내야하는 곳도 있으니..잘 찾아봐야겠죠. 나래주도 정 사람이 안 구해지면, 한번 사는 곳 주변의 방탈출 업체를 검색해보고 1인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혹은..이건 조금 부담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동호회 같은 곳에 가입해서 사람을 구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의외로 방탈출 좋아하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여기는 스XXX처럼 규정이 은근히 빡빡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좋네요. 여러 의미로. -
589 하선-요셉◆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30:07쾅하는 큰 소리에 살짝 표정을 찡그렸다. 부실 문을 항상 발로 여는 부원이 있단 말이지. 아무리 풀린 분위기라고 해도 그런 일은 자제했으면 하는데. 작게 한숨을 쉬며 서류에서 시선을 떼고 문쪽으로 고개를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예상하던 얼굴이 보인다.
“…문은 손으로 열라고 몇 번을 말해야 하는 거냐?”
아예 밖에다 써서 붙여놓을까. 발로 문 열면 뒤진다, 라던가. 아니야. 어차피 발로 문을 여는 사람은 저 부원, 임요셉. 미안한 기색 하나 없이 소파로 향하는 쟤뿐이고, 괜히 붙여놨다가 후배들이 겁이라도 먹으면 미안하니까. 일단 막바지였던 서류를 마저 다 읽고, 처리한 후에 옆으로 밀어두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리에서 몸을 일으켜 요셉이 향한 소파를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아무리 올해 분위기가 풀렸어도 그런 건 자제하도록 해. 후배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그리고… 춥지도 않냐…?”
단추는 대체 왜 풀어헤치고 다니는 거야? 날씨가 풀렸네 어쩌네 해도 일단 겨울이고 절대 따뜻한 날씨, 그러니까 단추를 풀어헤치거나 반팔을 입거나 할 정도의 날씨는 아닌데. 용케 저런 차림으로 다니는구나. 피식 웃고나서 다시 걸음을 옮겼다. 이번엔 소파가 아니라 탕비실 쪽이다. 전기포트에 물을 올려놓고 컵에 커피믹스를 부었다. 그리고 요셉을 돌아보며 슬쩍 물어봤다.
“뭐라도 마실래? 따뜻한 거. …그리고 다음부터는 발로 문 열지 마라.”
또 걸리면 발목 아작난다. 약간의 농담을 던지며 요셉의 대답을 기다렸다.
/농담이 서투른 부장님(? -
59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31:00케.. 케이..크...
그치만 이 주변에 정말로 케이크가 맛있는 가게는 너무 멀고... 귀찮아요...(? -
59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31:16앗 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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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나주 (2321725E+5) 2018. 1. 21. 오후 4:32:25>>587
유민주가 일상을 돌리기도 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과도 일상을 해보고 싶기도 하니!
레주 안녕! -
593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33:12>>586 나... 나래는 고문같은것은 하지 읺아요! 'ㅁ')!! 착한 아이라구요! (아님) 천재도 아닌걸요!?? (이건 맞음)
>>588 앗, 1인도 되기도 하는거네요 :) 그러면 집 주변에 있는 (그나마 주변에 있는) 방탈출 카페를 일단 검색해봐야겠어요. 동호회는... 나래주가 오프라인은 낯을 가리기 때문에(쑥쓰) 1인이 가능한 곳을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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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4:33:23이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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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35:27>>593 물론 업체마다 다르니까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1인으로 할 거면 가능하면 쉬운 방..(속닥속닥) ....그보다 나래주 집 주변에는 방탈출 카페가 있군..부럽다...! 난 방탈출 카페를 가려면 아예 다른 지방으로 넘어가야하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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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이나주 (2321725E+5) 2018. 1. 21. 오후 4:37:04요셉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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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37:27케이크 대신 호빵을 데웠읍니다... :3 단팥도 달달하니 괜찮아오...(애써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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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40:44단팥도 달달하고 괜찮죠. 호빵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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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40:57나래주도 머리는 좋지 않으니까요... (캐릭터일치) 쉬운방밖에 답이 없어요! 그리고 버스로 30분까지는 집 주변이니까요(?)
그래요 캡틴 케이크보다는 호빵이에요 호빵! 동양의 위대함!!(?) -
600 김태철 - 훈련 (3340438E+5) 2018. 1. 21. 오후 4:50:09>>0
"후우..하압!!"
본격적인 물질분해 작업에 들어간다.
아무리 힘들어도 정신력으로 버텨야 한다.
커리큘럼실에서 밖에서 모은 자갈들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
털썩 쓰러져버렸다.
/갱신해요! -
60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50:44태철주 어서와요 :)
호빵 마쉿써오... 달다... 행복해...(늘어짐(? -
60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51:23어서 오세요! 태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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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태철주 (3340438E+5) 2018. 1. 21. 오후 4:51:27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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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요셉 - 하선 (2692282E+5) 2018. 1. 21. 오후 4:53:01다행히 소파에 아무도 없구나하며 안심하며 소파에 앉아 소파의 모든것을 느끼려는 찰나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파에 정신이 팔려 부장이 있을거라는걸 생각지도 못했다
이런 인간미 넘치는 나라는 녀석은 도대체..
아무튼 혼날 준비를 끝낸 뒤 하선을 쳐다본다.
"하핫- 깜짝 놀랐으면 미안해, 사과의 뜻으로 왁스 줄까?"
웃음과 뇌물로 상황을 넘기려고 앞주머니에서 1회용 왁스를 세개정도 꺼내다가 내 쪽으로 걸어오는 하선을 보며 움찔하곤 당장이라도 방어할 수 있도록 두 손을 자유롭게 해둔다. 때리려는건 아니겠지? 그레이트하지 않아 그건
"응.. 알았어.. 그럼 다른 걸 찾아봐야겠네. 음.. 그레이트함? 그리고 당연히 안춥지, 추위따위는 나의 굉장함을 막을 수 없으니까(??)"
다행히 나를 지나쳐 탕비실로 향하는 하선을 보며 안심하곤 자제하라는 하선의 말에 잠깐 의기소침해지지만 곧바로 평소 텐션으로 돌아왔다. 어차피 이 등장도 질리기 시작했고 다른 아이디어도 막 생각났으니깐.
"나도 커피- 그리고 그런 말 함부로 하지마 너랑 오랫동안 활동한 나는 농담으로 웃으며 넘어가겠지만 후배들은 겁먹을걸?"
후배들이 얼마나 난처하겠어. '뭐지? 이거 농담인건가..? 그럼 웃으면 되는거겠지? 진심이시면 어쩌지? 그럼 웃으면 안되는거잖아' 흠흠 난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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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4:53:38태철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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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4:57:37>>0
이번에도 스킬아웃이 난리를 쳤댄다.
그것도 상당한 고레벨 능력자를 상대로 시비를 걸었던 모양인지 거리가 완전 난장판이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심각하게 다쳤던건 그 고레벨의 능력자였는지 스킬아웃은 온데간데 없었고 피해자만이 들 것에 들려진채 구급차로 호송되고있었다.
"우리 관할이 아니라서 출동하지 않은건가. 그나저나..."
단단히 부숴져버린 가게의 입구를 바라보았다. 간판은 반으로 쪼개져 바닥에 뒹굴고있었고 상품을 진열해놓은 진열대도 폭탄이라도 맞은 것 마냥 난장판이었다. 더욱이 내부 역시 멀쩡하다고는 할 수 없었는데 저 가게에서 먹는 빵은 그 어느가게 것 보다도 맛있었기에 아쉬웠다.
"하여간, 꼭 이런식으로 피해를 줘요 피해를."
......
그 원인이 누구인지를 생각해본다면.
아니라고 생각해 고개를 가로저었고 공간을 연결시켜 기숙사로 향했다. -
60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58:22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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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4:58:33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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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하선-요셉◆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5:03:24“아니, 왁스는 안 쓰니까 괜찮아.”
사과의 뜻이 왜 왁스가 되는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왁스는 안 쓰는 편이니까. 적당히 거절하고 그레이트라는 말에 또 살짝 웃었다. 그래. 왜 그 말이 안 나오나 했다. 하여간 어쩔 수 없는 녀석이야. 컵을 하나 더 꺼내서 커피믹스를 붓고 물이 끓는 것을 기다렸다.
“농담인 거 아는 사람들한테만 하니까 괜찮다고. 설마 후배들한테 그럴까.”
함께 오래 지내왔고 그만큼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이에서만 던지는 농담이니까. 후배들한테 이런 농담을 던졌다간, 글쎄. 아무리 생각해도 분위기가 얼어붙을 거라는 생각 밖엔 들지 않는다. 물이 끓어 전원이 내려간 포트를 들어 컵에 천천히 물을 따르고, 티스푼으로 빙글빙글 젓는다. 커피향이 부실을 그득히 메우기 시작한다. 컵을 들고 소파 쪽으로 걸어가 한 잔을 요셉에게 건네주고, 한 잔은 들고서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뭐 아무튼… 부실엔 어쩐 일이야. 순찰 대기? 아니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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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요셉 - 하선 (2692282E+5) 2018. 1. 21. 오후 5:29:53어느새 2년인가? 년수로는 그렇세 길지는 않지만 저지먼트 활동으로 얼굴 볼 일이 많고 학년도 같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편한 사이.
나보다는 덜하지만 그레이트한 녀석이니까 레벨도 높고
"부활동 끝나고 휴식겸 순찰대기. 소파에서 쉬는거 만큼 효과 좋은게 없으니까. 내가 인정한 그레이트한 이 소파는 어디서 구한걸까?"
과학의 도시 인첨공답게 역시 소파도 과학인걸까? 커피를 건네받으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그레이트한 미소를 보낸다. 반짝하면서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는 하선이 방금까지 앉아있던 자리를 쳐다본다. 서류더미와 시말서로 보이는 용지들. 정말로 고생 많구만~ 역시 부장을 안하길 잘했어.
"커피 마셧더니 뭐랄까 출출하네"
조용히 몸을 일으킨 후 서류들로 꽉 찬 서랍장의 맨 아래칸을 연 뒤 서류들 사이에 숨겨둔 빵과 과자를 꺼낸 뒤 자리에 앉는다. 어차피 다른 부원들도 없고 먹어도 상관없겠지? 부장이 있긴 하지만..
"먹어도 상관없지?" -
611 하선-요셉◆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5:39:45“좋은 소파지. 나도 동의해. 그래. 순찰 전까지 푹 쉬어. 요새 근무가 빡빡해서 힘드니까… 쉴 때는 푹 쉬어야지.”
고맙다는 말에 별 말씀을, 하고 짧게 답하고 소파에 푹 기댔다. 몸을 감싸는 이 푹신함. 하지만 너무 푹신하기만 하지 않고 적당히 몸을 받쳐주는 탄탄함도 있다. 누워서 잠을 자도 좋을 정도로 널찍하고 편한 곳이다. 물론 침대와는 용도가 다른 가구인 만큼 조금 불만족스러울지도 모른다. 침대를 사달라던 쪽지가 게시판에 붙어있던 적도 있었으니. 하지만 부실에 침대를 들일 수는 없잖아. 지금 있는 물품을 싹 들어내지 않는 이상은 힘드니까. 살짝 잡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 사이 요셉은 서류를 넣는 서랍 하단에서 빵과 과자를 꺼내왔다. …걔가 왜 서랍에서 나와…?
“…서류 넣는 서랍에 그런 걸 넣어두냐… 먹어도 돼. 쉬는 중인데 뭐.”
탕비실쪽에 나름대로 다과를 갖춰놓기는 했는데… 그걸로는 부족하려나. 하긴 끽해야 사탕이나 초콜릿, 작은 비스킷 정도니까. 정말 딱 차랑 한두번 먹을 정도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꺼내온 곳이 서류 서랍이라는 점만 빼면 딱히 나쁘진 않네. 미묘한 얼굴로 요셉을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부활동은 어때? 저지먼트 말고. 어디였지.. 축구부?”
부활동이 끝나고 휴식겸 대기라고 했었으니, 부활동이 끝나고 왔으리라. 잠깐의 추측을 끝내고 잡담을 위해 질문을 살짝 던졌다. -
61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5:46:28음... :3 조용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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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5:49:58캡틴, 잠깐 외출할 일이 생겼는데.. 혹시 킵 가능할까요? 한 시간정도 걸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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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5:51:28앗 그래요! :) 잘 다녀오세요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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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5:52:49그야 일상을 구경하고 있었으니까요! 다녀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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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5:55: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던건가요! :3
어느새 6시가 되어가는군요... :3 -
61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5:56:572시간 후에 왕게임입니다만..과연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지켜보면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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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6:11:04자 그리고 시운주가 딱 등장하는 거시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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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6:11:46어서 오세요! 시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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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6:17:47유민주 안녕! XD
이제 한시간정도만 더 있음 왕게임이구나! -
62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6:19:58아니요. 왕게임은 8시부터입니다.(끄덕) 그러니까 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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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6:20:29시운주 어서와요 :)
ㅋㅋㅋㅋㅋㅋ어쨌든 얼마 안남았네요! 왕게임!!(기대중 -
62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6:23:11
내가 반드시 부장님을 꼭 지목하고 말리라...!(??) 이거 부장님이 반드시 춰야해..!(그거 아님) 아무튼 유민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올게요! -
62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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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6:23:37엩 잠깐 >>623 뭐에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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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6:26:15앗앗 캡도 안녕! XD그리고 유민주 잘 다녀와!
엗 그나저나 8시부터였구나..!큭 한시간 더 자고 있어도 됐었ㅇ...(침-울(?
>>624
오오 부장님이다 부장님!아름다우신 우리 부장님!(야광봉 붕방
여윽시 어장의 금손 캡...리스펙!(엄지 척 -
62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6:28:28아 아입니다 저는 금손이 아입니다... 어장의 금손들은 따로 있잖아요! 그것도 많이!!
그리고 네 8시부터에요! :3 한시간 더 잘 수 있는 기회를 날리셨군요 시운주...(토닥토닥(? -
628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6:33:40그리고 캡은 그 많은 금손들중 한 분이고 말이지! :>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 한시간......공중분해됬어....잠깐 혼자있게 해주세양 기분이 침울해지려고 해여....(고-독을 즐긴다(???????? -
62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6:35:35ㅋㅋㅋㅋㅋㅋ사실 저희 스레의 모두가 금손이라고 합니다 :3 글금손 그림금손 다 있는 우리 모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시운주... 일찍(?)일어난 김에 왕게임을 대비해서 미리 뭐라도 드시고 오는 건 어떨까요! 분명 왕게임은 혼돈의 카오스일거고 스레가 불타오를거고(?)그렇게 불타는 스레에 몰입하다보면 배가 고파지니까...(??????? -
630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6:41:24캬...사스가 금손의 성지 모카고....(엄지 척
음음 마침 저녁시간이기도 하니까 배좀 채우고 와야겠어!김밥 먹어야지 XD -
63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6:49:57다녀오세요 시운주 :)
저도 슬슬 저녁 먹어야겠네오 :3 -
632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7:22:59저녁 간단히 챙겨먹고서 리갱!
캡 잘 다녀와! XD -
63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32:22유민주도 밥 다 먹고 갱신이에요! :) 그리고 이어 체크받아요! 왕게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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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7:39:25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체크할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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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7:39:59나래주가 재등장합니다★ 위에 하선이가 있어... 캡틴 금손이야 (동공지진) 이뻐요 하선이! 짱짱맨 XD
...그리고 체크! -
63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7:41:48나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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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42:09하선이 이제 봤습니다..! 완전 예쁜 부장님이잖아..!! 그리고 캡틴도 금손이고...오오...하선이..시트의 느낌이 어느정도 살아있는걸요..?!
그리고 두 분 체크할게요! -
638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7:44:00핫 유민주 캡 나래주 다들 어솨요!! XD
시운주도 쳌! -
63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44:53시운주 쳌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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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7:45:38돌 연 사
캡틴은 칭찬에 약해서 칭찬을 많이 받으면 그만 심장이 멈춰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칭찬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나래주도 유민주도 저보다 더 금손이란걸 알고있찌...(번뜩(? -
64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47:58엗...? 무슨 소리죠? 전 금손 아닌데요? 캡틴..! 사기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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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7:48:54나래주는 금손 아닌데요! :p 후후... 캡틴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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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7:49:30>>639
유민주는 스-웩을 아는 프렌즈구나!!(????(유민주:뭐지;
>>640
헉 캡 안대여 정신차리셍!!(심폐소생술 실시 -
64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7:51:12ㅋㅋㅋㅋㅋㅋ...아니야.. 우리 스레에 금손 짱 많은데... 유민주 글금손이고 나래주 그림금손인거 내가 다 아는데..!
>>643 갸아아악(죽은 자의 소생(? -
645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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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52:17제가 무슨 글 금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그런 거! 근데..음..체크는 3명 뿐이려나요? 뭐 상관은 없지만...!! 최소인원은 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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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7:53:17윤호주 어서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면 진정한 부장님 짤을 그려와야겠군요...(? -
64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54:1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주 어서 오세요! 어..지금 서브 이벤트로 왕게임하려고 하는데 윤호주..참가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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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7:54:43>>647 일반 여고생은 두 명의 특수부대원 만큼의 전투력을 지녔고 세 명의 여고생이 최신예 전차 한 대와 맞먹을 전투력을 지녔으니 우리 부장님은 미국급 전투력을 지녔겠꾼...(????
왕게임 이벤트를 하는구만!
은... 이거 애매해서 참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ㅁ; -
650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56:18음...애매한가요..? 그럼 어쩔 수 없지만... 일단은 보류라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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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7: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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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59:03슬슬 8시네요. 그럼 슬슬 레스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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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8:00:19(혼란) 시작하기도 전에 혼란의 기운이 느껴지는 기분이에요! :3 후후... 윤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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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8:02:04크 시동 걸었으!혼파망을 즐겨보도록 합세 예에에에!!(날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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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당시엔 아무도 몰랐다. 이것이 카오스가 될 거라고는 (9663231E+5) 2018. 1. 21. 오후 8:02:13모두가 저지먼트의 부실에 모여서 일을 하는 어느 날. 아직 야간 근무가 시작되려면 몇 시간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그리고 부원들은 모두 각자의 일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 분위기 속에서 입을 연 것은 다름 아닌 유민이였다.
그는 자신이 작업하는 것을 끝내면서 저장 버튼을 누른 후에, 부실에 보여있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제안했다.
"후후. 이렇게 부실에서 다 같이 일하고, 비슷하게 끝나는 듯한 분위기는 처음인 것 같은데.. 어때? 후후. 야간 근무까지 시간 좀 남았잖아? 그때까지 가볍게 친목을 기반으로 왕게임이라도 해보는 것이?"
왕게임.
왕이 되면 그 어떤 명령이라도 내릴 수 있는 게임. 그것은 곧 무시무시한 게임을 의미했다. 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독단적으로 진행시키기엔 애매했는지 그는 고개를 돌려 부장인 하선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괜찮을까? 하선아? 후후. 일도 다 끝났고, 잠시 이렇게 노는 거라면 말이야. 그리고 다른 이들은 괜찮을까?"
이어 유민은 모두의 답변을 조용히 기다렸다.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 것이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부장인 하선의 허락이었지만...
//레스 부탁드려요! -
656 요셉 - 하선 (2692282E+5) 2018. 1. 21. 오후 8:04:35"내가 넣어둔건 아니거 저번에 서류정리하고 있는데 발견한건데 뭐.. 먹어도 상관없겠지. 오히려 내가 먹어준다는 것에 감사해야지!"
과자와 빵을 테이블에 내려두곤 초코소라빵을 찾아 포장을 뜯어 먹기 시작한다. 음음 역시 소라빵은 그레이트 하구만
"응, 대체 불가능한 에이스라서 너무 피곤하다 말이지~ 뭐, 누굴 탓하리 그레이트한 날 탓해야지 흐..후훗!"
주목받고 싶고 또 재미있어서 시작한 축구, 당연히 남들보다 잘했고 수비수로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커피와 함께 빵을 먹으며 자신만만하게 말하며 다시 소파에 앉으며 문득 시계를 보고 시간을 확인하자마자 벌떡 몸을 일으킨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나 순찰돌러 갈게! 내일 보자-!"
냉큼 몸을 돌려 부실을 빠져나오며 하선에게 인사를 한 뒤 순찰구역으로 이동한다. 부장이랑 같이 있다가 늦은거니까 뭐 괜찮겠지.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ㅜㅜ 막레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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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8:05:24그리고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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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05:57“…괜찮겠지. 잠시 쉬는 시간이니.”
이제 남은 것은 야간순찰 등의 업무 뿐. 부실에서 할 일은 다들 마무리가 된 모양이니까. 잠시 부실을 둘러보다가 유민이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부원들 사이의 친목도 팀워크에 중요한 요소니까. 나쁠 것은 없었다. 너무 과해지는 일만 없다면. 전부 처리한 서류를 한쪽으로 치워두며 다시 입을 열었다.
“나는 찬성이야. 적당히 쉬고 노는 것도 다음 업무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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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나래의 카오스스러운 첫걸음이 시작된다 (3694117E+4) 2018. 1. 21. 오후 8:06:21일과가 거의 끝나기 직전, 휴식삼아 잠시 따뜻한 차를 호로록, 마시며 몸을 녹이고 있었던 나래는. 문득 들린 유민의 말에 고개를 돌려보았다. 왕게임? 나래도 곧 일이 끝나는 마당에, 지금 차도 마시고 있으니 혼자 있는 것 대신 다른사람들과 함께 노는것도 괜찮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야 좋습니다! 친목을 다지는 것은 괜찮지요."
고개를 끄덕거리며, 허락을 원하는 눈빛을 하선에게 보내보았다. -
660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06:29어서 오세요! 요셉주! 넵! 쳌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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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나래줒 (3694117E+4) 2018. 1. 21. 오후 8:06:44요셉JU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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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07:02앗 요셉주 어서와요 :) 막레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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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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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나래줒 (3694117E+4) 2018. 1. 21. 오후 8:08:45>>663 그래... 저것이 진정한 여고생 하선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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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09:28모름지기 여고생이라면 특수부대원 정도는 맨몸으로 상대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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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10:16[....고로 이번 일은 제 잘못도 있지만,먼저 주둥이를 놀린 그 불량배가 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이 일에 대해 반성하고는 있지만,뚝배기에 우동사리가 가득 들어간 불량배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사그러들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으려 합니다.]
"...이 정도면 된건가."
만족스럽게 자신이 쓴 시말서를 바라보고는 살짝 미소지었다.
음음.완벽해.이렇게 하면 불량배들이 잘못되었다는 걸 좀 알아주려나.
할 일도 다 끝났겠다.슬슬 나가려 할때 유민이의 말이 들려왔다.
"...왕게임?"
으음,지금은 아이스크림과 영접하러 가고 싶은데.
잠깐 고민하던 시운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뜻을 전했다.아이스크림은....아쉽지만 다음에 먹지 뭐.게다가 하선이가 괜찮은 집을 알려줬고 같이 가보기로 했으니까.
"뭐어,재밌겠네.한번 해보자." -
667 다빈주 (4566735E+5) 2018. 1. 21. 오후 8:10:3430분 넘어서 체크해도 될까요??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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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11:16>>663
크으 부장님이 드디어 청순한 가짜 모습을 벗고 본모습을 드러내셨어!!!이제 스킬아웃은 다 주거써!이 세상에 업써!(??? -
66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11:57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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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12:12아참 그리고 요셉주랑 다빈주 어솨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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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요셉에겐 카오스조차 그레이트- (2692282E+5) 2018. 1. 21. 오후 8:12:46부실 한켠에서 거울을 보며 헤어스타일을 체크하던 중 유민의 말을 듣고 손에 들고있던 빗으로 유민을 가르키며
"그-레이트, 좋은 생각이다!"
놀이에 내가 빠지면 안되는 일이고 무엇보다 왕게임만큼 나에게 어울리는 게임은 없으니까. 그 전까지 머리를 완성시켜두자! -
672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8:13:29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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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14:25어서 오세요! 다빈주! :) 네. 그때 체크 다시 해주세요! 아무튼...다 올라왔네요! 그리고..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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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왕게임의 시작 (9663231E+5) 2018. 1. 21. 오후 8:18:55부장인 하선이 허락하고 모두가 승낙을 한 지금..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진행이 되었다. 책상을 잠시 치우고 원을 그리고 앉으면서 유민은 잠깐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잠시 부실 밖으로 나갔고 약 15분 뒤에 부실 안으로 커다란 상자를 끌고 들어왔다.
"후후. 미안. 오래 기다렸지? 연극부에서 빌려온 거야. 후후. 역시 이런저런 것이 있는 것이 재밌지 않겠어? 그래서 소품을 빌려왔지. 후후. 망가지지 않게 모두들 조심해! 알았지? 그럼..시작해볼까?"
이어 유민은 미리 만들어두기라도 했는지 숫자가 쓰여있는 젓가락과 왕이라고 쓰여있는 젓가락을 한곳에 모아서 섞었고 모두가 하나씩 뽑게 했다. 그것은 어쩌면 카오스가 될지도 모르는 왕게임의 서막 그 자체였다.
...그리고..1번째 왕이 된 이는 다름 아닌 2학년인 나래였다.
//지금부터는 진행레스가 없이 그냥 간단하게 캐릭터들끼리의 잡담레스로 이어가면 됩니다. 자..일단 나래가 1번째 왕이니 나래가 명령을 내리면 됩니다. 1~4번까지 있어요. 숫자는! -
67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19:50근육하선: 진정한 저지먼트는 근육으로 대화한다! 와라 스킬아웃!!(보디빌딩
하선: (소름(히이이익 -
67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21:36첫번째 왕이 나래... 과연 어떤 벌칙이 나올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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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나래줒 (3694117E+4) 2018. 1. 21. 오후 8:22:26나래가 왕이네요! 적당히 1~4번중에 두명쯤 고르면 되려나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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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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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24:25>>677 사람의 수를 고려했을 때 1~2명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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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나래줒 (3694117E+4) 2018. 1. 21. 오후 8:25:14>>679넵!! 근데 혼란이... @_@ 번호를 뽑는건가요 사람을 지목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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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27:08>>680 번호를 뽑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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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27:171번하고 3번이 팔씨름해서 진 쪽이 나는 빡빡이다 외치면서 앞구르기하기!같은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예시마저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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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나래래래래래래 - 나래래! 래래래! 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8:27:31유민이 부실로 나간 뒤, 차를 조금씩 홀짝이던 나래는 유민이 도착하자 이미 새 차를 끓이고 있었다. 섞인 젓가락을 뽑자 나래가 왕, 이라. 유민이 가져온 자그마한 소품을 뒤적뒤적 뒤져본 뒤에 고양이 귀 머리띠를 꺼냈다. 귀엽다. 나래는 그것을 빙빙 돌리며.
"자 그럼... 영광스러운 첫 벌칙은. 이걸 쓰고 귀요미송입니다! 번호는... 3번!" -
684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8:27:53허나 한명만 저격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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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28: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송 저거 부장님이 전이 췄던거 아냐??
이번에도 부장님 걸리면 개꿀잼 몰카인가여 XD -
68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29:35아.. 안돼...(부들부들
그래서 3번은 누구죠?!?? -
68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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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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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8:31: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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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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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32:07"...후후..."
자신의 번호 1번. 그리고 3번으로 추정되는 부장인 하선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싱긋 미소를 보였다. 전에도 한번 저런 벌칙 받지 않았던가? 그리 생각하며 유민은 두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조용히 아무런 말 없이 능글맞게 웃으면서 앞을 바라보았다. 무슨 모습이 나올까..? 생각하며... -
692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8:32:44브로리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초오오오오오오사이아인 한계돌파아아아아아!!!(??? -
69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33:02다들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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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33:43"....오,세상에나."
부장이 저걸 쓰고 귀요미송이라니...뭔가 쉽사리 상상이 가지 않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꽤나 귀여울것 같다는 생각에 시운은 가벼운 감탄사를 내뱉었다.팝콘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자,부장?벌칙 가자고,벌칙.박수는 쳐 드릴게?"
이게 바로 당첨되지 않은 자의 여유라는 건가.시운은 자신만만하게 웃어 보였다. -
695 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8:35:193번, 3번이 하선이랬다. 나래는 복잡미묘한 (주로 당황이 섞인) 미소를 지으며 하선을 바라보았다.
"...무르기는 없기입니다?"
그래도 벌칙은 보고싶었던 것 같다. -
696 요셉에게 카오스란? 그레이트! (2692282E+5) 2018. 1. 21. 오후 8:37:13"그---레이트!"
머리손질도 뒤로하고 뷰가 좋은 자리로 이동한다. 왜이리 기뻐하냐고? 이런걸 본 적이 있어야지! 하선과 제법 긴 시간을 저지먼트 활동으로 보냈지만 이런 걸 볼 기회는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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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8:37:34..! 부장님 귀요미송!!(착석(팝콘(콜라(영상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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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3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묘한 타이밍이로군요. 리아주. 어서 오세요! :) 혹시 왕게임..같이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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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38:52리아주 어서옵셔어!! XD
혼돈과 파괴!망각!카-오스함이 늘 공존하는 왕게임에 리아주도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
700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8:39:33앗, 저어가 아직 답레를 쓰는 중이라..(흐릿) 지금은 조금 무리일 것 같구 조금 이따가 참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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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나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8:40:39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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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40:583번이 저 고양이귀를 쓰고 귀요미송을 부르면 된다고 한다. 뭐야, 제법 간단한 벌칙이잖아. 귀요미송이라고 하니 크리스마스 파티 때의 그 기억이 떠오른다.
정말... 꽤 부끄러웠지. 그런 노래를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누가 걸렸는지는 몰라도 꽤나 고생 좀 하겠네.
설마 내가 걸리겠어. 은연 중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여유롭게 자신이 뽑은 번호를 확인했다.
3번이다.
3번이라고...?
…왜 3번이 여기서 나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입을 덥썩덥썩, 벌렸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번호를 끊임없이 들여다 보았다.
설마. 에이 설마 나겠어. 혹시 8번인데 내가 잘못 본 것은 아닐까? 한없이 0에 가까운 실낱은 커녕 모래알만큼도 없는 희망에 매달려 봤지만 3이라는 숫자는 변하지 않았다.
“………”
…변하지 않는 번호를 계속 들여다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참담하지만… 벌칙이니까…
입술을 꾹 물고 살짝 떨리는 손으로 고양이귀 머리띠를 받아 들어 머리에 썼다. …차라리 이걸 쓰고만 있는 게 벌칙이었다면 나았을텐데. 아냐, 그래도 좋게 생각하자. 이 자리에 머리띠년이 없는 게 어디야. 길게 심호흡을 두어번 하고 눈을 질끈 감고 시작했다. 정말 짜증나게도 저번에 했던 전적이 있어서인지, 이번에는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가사를 외우고 있었다. …짜증나…
한눈 팔지마 누가 뭐래도 내꺼 (내꺼)
다른 여자랑 말도 섞지마 난 니꺼 (난 니꺼)
새끼 손가락 걸고 꼭 약속해줘요
절대 나 혼자 내버려 두지 않기로
1더하기1은 귀요미
2더하기2는 귀요미
3더하기3은 귀요미
귀귀 귀요미 귀귀 귀요미
4더하기4도 귀요미
5더하기5도 귀요미
6더하기6은 쪽쪽쪽쪽쪽쪽 귀요미 난 귀요미!!!!
노래를 끝내는 것과 동시에 머리띠를 벗어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대로 소파에 주저앉아 길게 한숨을 쉬었다. …대체 왜… 내가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귀요미송 또 걸리는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쳌ㅋㅋ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의 위엄이....아아아아....(눈물(오열(? -
703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41:26리아주 어서와요... 타이밍 굉장하시군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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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41: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집니다...!! (엄지척)
아..참고로 2번째 왕은 시운이에요. 바로 지령을 내리면 될 듯 합니다. -
70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42:16음..음..그렇군요. 리아주. 답레 천천히 쓰셔도 되는데..일단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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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42:23앗 좋아!미리 영상 찾아보고있길 잘했다 ㅎㅎㅎㅎ
번호는 이번에도 1~4번이지? -
707 나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8:43: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이 기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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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43:34"오..후후. 잘 어울리잖아. 하선이. 브라보!"
참으로 얄밉게 웃으면서 유민은 작게 키득거렸다. 하지만 지금의 하선이의 모습은 보통 보기 힘든 레어한 느낌 그 자체였으니까. 그렇기에 유민은 절대로 놓칠 수 없다는 듯이 빤히 바라보면서 하선이에게 모든 시선을 주목했다.
이어 키득키득 웃으면서 모든 것이 끝나자 그는 엄지손가락을 척 내밀었다.
"Good job! 후후. 귀여운데? 우리 부장님?" -
709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8:45:19꺄악 부장님 귀여워요!!!(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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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47:00>>706 네. 1~4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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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47:14...덴장...이름..(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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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47:32
(의상이랑 춤!참고하시라 :D)
"푸흐흐,잘 봤어.부장.좋은 구경 하나 했네."
가볍게 웃으면서 박수를 치는 시운.
부장에게도 저런 의외의 면모가 있었구나..하며 다음 번호를 뽑았더니,이번엔 놀랍게도 자신이 왕이었다.
"..후흐,이번엔 내가 왕이네?"
가볍게 다리를 꼬며 살짝 고개를 들고 거만하게 자세를 잡으며 웃었다.
자아,뭘 시켜볼까...아,그래.그게 낫겠지.시운은 소품상자를 뒤적거리더니,이내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은갈치 정장을 꺼냈다.
"...그럼,1번 뽑은 사람은 짜라빠빠를 춰줘.아,그냥 사복 차림으로는 심심하니까,의상도 멋지게 은갈치 정장 차림으로 했음 좋겠다."
탈의실은...뭐어 그냥 비어있는 교실을 쓰거나,아니면 교복 위에 덧입으라고 말을 전하며 은갈치 정장을 일단 내려놓았다.
자.누가 걸릴까? -
71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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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8:50:32요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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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51:24“…죽을까…”
참담한 기분을 표현할 말이 이것 밖에는 없었다. 고개를 푹 숙이고 머리를 감싸쥐고서 유민이의 말에 중얼거렸다. 아니, 이게… …이게 대체 뭐냐고… 한숨만 푹푹 쉬다가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땐 다음 왕이 벌칙을 말하고 있었다. 이번 왕은 시운이구나. 벌칙은… 짜라빠빠라니 얘네 대체 왜 이래. 왕게임 하는 날만 벼르고 있었나? 아니, 이건 따로 공지한 행사가 아니니까 그럴리가 없는데… 아니면 애들 쌓인 게 많은가.. 그런가봐… 요새 일도 많으니까…
“…후, 다행이다. 저건 아니네…”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4번, 벌칙은 1번이 걸렸다. 그냥 느긋하게 구경만 하면 되겠네.
누가 걸렸는지 찾아보려고 부실을 쭉 둘러봤다. 누굴까. 은갈치 정장까지 입고 춤을 추게 될 사람은.
…근데 저 소품은 언제부터 부실에 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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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52: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이트한 짜라빠빠 기대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7 나래래래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8:53:05한숨을 쉬는 하선을 바라보고는 조금 미안한 듯 시선을 슬쩍 피했다. 아니 부장님이실줄은 몰랐지요.
왜 은갈치 정장입니까. 그런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조용히 있기로 했다. 아무래도 이 벌칙에 걸린 다른사람이 -나래 자신일지도 모르지만- 듣기 뻘쭘할 수도 있을테니까. 그리고 벌칙은... 요셉 선배. 요셉 선배라면 그레이트하게 추실 수 있을 것 같다. 나래는 스스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
718 나래래래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8:53:23요세비... 힙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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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8:55:52개, 갱신하면서.. 참가해도 될까요....(주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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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56:21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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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나래래래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8:58:01다빈주 어서오세용... 죽으면 안대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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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8:58:16모두 반가워요!!!
퇴근 버스가 차고지에.... 와아아아.... 20분 동안 밖에 가만히 있게 되었어욥:3 -
72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8:58:55어서 오세요! 다빈주! :) 네 체크하겠습니다..! 아..아니..근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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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8:59:58아앗... ;ㅁ; 다빈주... 20분 사이에 어디 따뜻한 곳에라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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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나래래래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8:59:58다빈주 힘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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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9:00:27다빈주 다시 어서와!! XD
헛 20분동안이나.....ㅠㅜㅜㅜ 퇴근버스 나쁘네..! -
727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01:43그... 도로 중간에 위치한 정류장이라 어디 들어가 있을 수가 없..어용... :3c 그래도 그거 타면 집까지 앉아서(매우 중요) 갈 수 있으니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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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9:02:22아아아...(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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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08:05괜찮아요!! 벌써 십여 분만 기다리면 되는걸요!XD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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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요셉에게 카오스란? 은갈치! (2692282E+5) 2018. 1. 21. 오후 9:11:09시운이 꺼낸 은갈치 정장을 쳐다보며 저건 어떻게 만들어야
휘황찬란하게 만들수 있을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다 역시 인첨공의 과학은 대단하구나! 라고 확정짓고 나서야 자신의 번호를 확인했다.
1번.
1번?
자신의 번호가 아닌것에 안도한 부원들을 쳐다보다 천천히 일어난 뒤 정장을 챙기곤 부실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정확히 10초 후.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언제나처럼 등장한 뒤 시운에게 외친다.
"스-타트!"
촌스러운.. 아니 세련된 멜로디의 전주를 들으며 자신만의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10초만에 옷을 어떻게 갈아입었냐고? 어차피 상의는 풀어헤치고 다니니깐. 은갈치와의 혼연일체을 표현한 듯 맨 몸 위에 걸쳐진 정장은 조금의 움직임에도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관객을 압도했다. 은빛의 바지는 덤.
노래가 시작되고 정확히 15초 뒤 가사가 나오기 시작했고 가사와 함께 역동적이고 세련된 춤사위가 시작되었다.
이왕 하는거 그-레이트하게 끝내고 싶었기에 조금의 실수도 없이 그대로 따라했다.
34초- 큰 동작과 함께 은갈치 정장은 형광등의 빛이 반사되어 아름다움을 연출하였고 열정적인 춤사위로 점점 몸이 젖어갔다.
노래가 끝나자 조용히 하선의 옆에 앉은 뒤 격한 움직임으로 엉망이 된 머리를 정리하며 고개를 숙인다.
하선아.. 넌.. 이해하지..?
//늦어서 죄송합니다. 곰손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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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9:13:19아아, 현란하다 현란해. 그야말로 바다에서 막 낚아 올린 은갈치(?)같은 저 모습.
열정적인 춤이 끝나고 조용히 옆자리에 앉은 요셉이의 어깨로 한 손을 올려 토닥였다. …힘들지. 이해한다, 나도 좀 전에 그랬으니까. 몸이 아니라 마음이 힘든 벌칙이야 이건…
“…고생했다…”
동지만이 알 수 있는 씁쓸함을 가득 담아 요셉이의 어깨를 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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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9:14:5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도 레스 막막 쓰고 싶은데 사다리 돌리기 하고 사진 찍고 그러다보니 관전만 하게 되네요. 이거... 일단 다음 왕은 요셉입니다. 복수전 가시죠. 복수전.. 번호는 1~5번이에요! -
733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15:04저는 버스 타고 올게요!!>:3 그리고 카오스다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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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9:17:23"크흣...."
왠만하면 뿜지 않으려 했건만..은갈치 정장을 입고서 너무나도 자신만만하게 들어오는 요셉이의 모습에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살짝 터져나왔다.
게다가 그것도 충분히 웃음 포인트였건만,요셉이는 무려 10초만에 다시 들어왔다는 점도 또다른 웃음 포인트였다.
역시 여러모로 그-레이트한 친구야.
그나저나 벌칙 치고는 너무 열심히 추잖아.자신이 틀어놓은 영상과 요셉을 번갈아보며 흐음.하고 턱을 살짝 매만졌다.원본보다 더 낫잖아?
"...후흐,좋아,수고했어.역시 그-레이트 요셉다운걸."
춤이 끝나고 고개를 숙인 요셉에게 격려 겸 환호의 뜻으로 박수를 보냈다. -
735 나래래래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9:17:23담담히 문 밖을 나선 요셉을 바라보고는 차를 홀짝거린다. 갈아입을때까지 시간은 좀 걸리겠지. 그동안 차나 다시 한번 끓일까 생각하던 도중에 요셉이 들어왔다. 왜이렇게 빨라! 어안이 벙벙해져 있던 나래는 요셉의 춤사위를 보고 감동한듯 왈칵, 손으로 입을 가린다.
저 현란한 춤사위는 마치 바다에서 춤추는 갈치와 일체화 한 것만도 같았다. 춤사위가 끝나고 땀에 젖어 앉은 요셉을 보면서 느낀것은... 응, 죄송합니다. 미묘한 동정심이었다. -
736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19:45버스 안은 따숴요! 그리고 요셉이가 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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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9:19:58헉 요셉이의 리벤지 타임인가...(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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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9:26:06과연 어떤 벌칙이 나올지...(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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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요셉에게 카오스란? 슬픔.. (2692282E+5) 2018. 1. 21. 오후 9:28:07언제나 그-레이트하며 완벽해야하는 내가.. 내가...!
힘든 시간을 겨우 극복하자 무서울정도로 차분해졌다. 머리도 그-레이트하게 정돈했으니 복수를 해야지? 어딘가에서 콧수염을 가져온 뒤 차분하게 입을 연다.
"1번은 노래, 4번은 백댄서 부디 날 만족시켜줘"
한번에 두명을 보내 버릴거다. -
740 요셉에게 카오스란? 슬픔.. (2692282E+5) 2018. 1. 21. 오후 9:28:28앗, 제가 영상은 처음 올리는데 어떻게 올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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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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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9:29:50영상은 유튜브 링크하기에서 watch가 있는 주소를 붙여넣기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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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요셉에게 카오스란? 슬픔.. (2692282E+5) 2018. 1. 21. 오후 9:31:39어...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s://youtu.be/avHH4syRR-A -
744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31:59((동공지진))
다갓다갓 다빈이 춤실력은 어느정도애오?:3
.dice 1 5. = 4
1. 뻣뻣의 극치. 추지 않는 기 더 낫다
2. 조금은 춘다
3. 댄스동아리에 들지 그랬어':3
4. 댄스대회 준우승 정도의 실력
5. 어떤 춤이든 잘 춘다!:3 -
745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9:32: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도 시운이는 피했다!어예에에에에!!!!!
자 유민이의 멋진 노래와 다빈이의 호화로운 춤사위 기대하겠슴미다 ^^(팝콘 -
746 나래래래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9:33:00"휴우..."
들리지 않게 시선을 피하고 한숨을 쉬었다. 벌칙은 어떻게 잘 피해가고 있는 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 유민이와 다빈이의 환-상적인 콜라보 콘서트! -
74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9:33:12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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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9:34: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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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34:19저 노래는..!!!>:3
다빈주: 호랑나비야~ 날아봐!XD
다빈: ...(오너를 날릴까....
으으윽 제가 앉은 자리가 엔진 자리였나봐요... 으아아아.... -
750 다빈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35:31유민주가 노래를 부르는 레스를 쓰면 제가 그것에 맞춰서 춤을 추는 레스를 쓸까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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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요셉에게 카오스란? 냉정 (2692282E+5) 2018. 1. 21. 오후 9:37:48"....."
죠셉이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
752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9:39:16
"후후. 이번엔 내가 벌칙이야? 1번인데 말이야."
자신의 젓가락에 세워진 번호를 확인하면서 그는 잠시만이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자리로 잠시 다가갔다. 그리고 거기서 기타를 들고 왔고 다시 모두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여유롭게 기타 줄을 퉁기면서 음을 잡았다.
그리고 왕인 요셉이 요구하는 노래를 기타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호랑나비! 한 마리가! 얼쑤~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 찾는 이 하나 없네!! 얼쑤! 하루 이틀 기다려도~~ 도데체 사람 없네! 얼씨구 좋다! 이것 참...속상해...속상해... 못 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라! 하늘 높이 날아라!! 호랑나비야. 날아라! 구름 위로 숨어라~~ 얼씨구 좋다. 호랑나비! 한 마리가! 얼쑤~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 사람도 즐겨 찾는 이 하나 없네!! 얼쑤! 호랑나비야 날아라! 하늘 높이 날아라~♬ 호랑나비야. 날아라. 구름 위로 숨어봐. 숨어봐. 숨을까~ 숨었다!"
자체적으로 흥을 넣으면서 원곡의 흥겨움을 재현하면서 그는 두 어깨를 으쓱으쓱하면서 마지막까지 다 부르면서 기타를 땅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싱긋 웃으면서, 요셉을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후후. 만족하셨습니까. 전하." -
753 나래래래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9:43:06호랑나비 기타커버가 진짜로 있다니 (동공지진) 자... 이제 다빈의 댄스타임을 보여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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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냐주 (03963E+57) 2018. 1. 21. 오후 9:44:20이 무슨 카오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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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나래래래래래래 (3694117E+4) 2018. 1. 21. 오후 9:45:35나냐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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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다빈 - 왕 게임 is 혼돈...☆ (3677818E+5) 2018. 1. 21. 오후 9:47:06응? 나야?! 나 춤 춰???
".. .아"
유민 선배도 걸리셨나보다. 그럼 나는 춰야지~ 춤 춰야지~ 예에~ 오랜만에 추는 춤이어서 어떻게 하나 걱정했지만 괜찮았다. 왜, 그런 말이 있잖아.
춤은 머리로 추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추는 것이다. .... 아닌가? 상관 없지~
나는 일어나서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기 시작했어. 일명 막춤. 유명한 그 호랑나비 안무도 기억을 더듬어서 넣어가며ㅡ 춘 결과, 는 왕이 만족할 만 했을까?
".... 어떻사옵니까~ 전하..~"
왠지 당 떨어진 느낌... 초콜릿 먹을까. 두통이 있을텐데.. 아아 고민이네에....~ -
757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9:47: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나비 기타커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앗 니아주 어솨요!! 니아주도 이 혼파망과 카-오스함이 공존하는 ㅇ킹갓엠페러제네럴충무공마제스티 왕게임에 동찹하지 않으렵니까!! XD -
758 다빈 - 왕 게임 is 혼돈...☆ (3677818E+5) 2018. 1. 21. 오후 9:47:33멀미 때문에 짧습키가... 미아내요...8-8
니아주 어서와요! -
75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9:49:28아잌ㅋㅋㅋㅋㅋㅋㅋ 유민이도 다빈이도 왜 이렇게 벌칙 수행을 잘하는거에욬ㅋㅋㅋㅋ 진짜 대단한것ㅋㅋㅋㅋ(기립박수(?
니아주 어서와요 :) 자 이 카오스, 함께 하시죠!! -
760 요셉에게 카오스란? 흐뭇 (2692282E+5) 2018. 1. 21. 오후 9:50:24"오케이, 그레이트한 듀오!"
다행히 만족스러웠고 저지먼트 부실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그나저나 기타라는거 대단한데? 음음.. 기타도 시작해 볼까?
다시 평상시의 텐션으로 돌아왔고 다음 왕이 누굴지 기대하기 시작한다. 점점 끓어오른다!! -
761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9:53:54벌칙을 저렇게 신나게 하는 애도 참 드물지… 기타까지 꺼내와서 흥겹게 노래하는 모습에 피식 웃음만 살짝 지을 생각이었지만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져버렸다. 아니, 왜 하필 호랑나비냐고. 언제적 노래인데…
“…크리스마스 때도 느꼈지만 강유민 쟤는 진짜…”
당해낼 수가 없다 진짜. 거기에 저 후배의 춤도… …춤도 완벽해. 대체 뭐야. 왜 이렇게 벌칙 퀄리티가 높아…? 우리 애들이… 게임이나 놀이에 굶주려 있었던 걸까… 어쩐지 아련한 눈으로 벌칙 듀오를 보다가 박수를 살짝 쳤다. 이번 사태만 해결된다면 그 후에는 근무표도 널널하게 하고, 캠핑이나 그런 것도 추진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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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9:54:24음료수를 쭉 들이키며 음을 잡는 유민을 바라보던 시운은 이어 들여오는 노래에 그만 괴상한 소리를 내며 음료수를 바닥에 뿜어버렸다.
"푸와아ㅎ카학.."
한참을 컥컥거리던 시운은 이내 웃음을 참을수 없었는지 박장대소를 하기 시작했다.아니 저게 뭐야!뭐냐고!호랑나비 기타커버에다가 흥까지 넣고 말이야!게다가 이어지는 다빈의 춤사위...아아 저것은 분명...
".....혼돈 그 자체다...."
간신히 한 마디 내뱉고서 다시 웃던 시운은,이내 끅끅대며 대걸래를 갖고와서 자신이 뿜은 걸 조용히 닦았다.아무리 웃겨도 뒷처리는 확실히 하자.. -
763 나래주 (3694117E+4) 2018. 1. 21. 오후 9:55:00으아아... 나래주 속이 안좋아졌어요 ;-; 잠시... 잠시 쉬고 올 수 있을때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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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9:55:22어서 오세요! 니아주! :) 그리고 일단 사다리 타기 하고 왔습니다. 조금 걸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각오하시죠. 유민이의 리벤지 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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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9:57:05나래주 괜찮으세요?? ;ㅁ; 쉬다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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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다빈 - 왕 게임 is 혼돈...☆ (3677818E+5) 2018. 1. 21. 오후 9:58:44나래주 쉬고 와요!8-8 저도 멀미가 갈수록 심해지네요ㅠ 조금 있으면 내리니까 택시로 갈아타고 올개요!!
택싶멀미.. 없었으면.....(주륵) -
767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00:04
"그런 느낌으로 이번엔 내가 왕이네. 후후.
왕이라고 적혀있는 젓가락을 바라보며 그는 그것을 모두에게 보여주듯이 보여주었다. 말 그대로 이제는 자신이 복수를 할 차례. 그렇기에 그는 싱긋 웃으면서 모두에게 한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한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 2인조의 모습이었다.
그것을 모두가 잘 볼 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여준 후에, 그는 다시 자신의 자리에 앉으면서 곰곰히 생각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싱긋 웃으면서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아까 신나게 춤추는 모습도 봤고, 노래 부르는 모습도 봤지. 후후. 그런고로 왕으로서 명령이야. 이런 것을 내가 그냥 보여줄리 없잖아. 안 그래? 자. 1번째로 나온 이는 .dice 1 5. = 1 번이 하고 2번째로 나오는 이는 .dice 1 4. = 3 번이 하면 되는거야. 후후. 옷도 똑같이 입는 거 잊지 말고. 저 의상 박스에 다 있더라구. 후후."
참으로 얄미운 미소를 지으면서 그는 어서 하라는 듯이 모두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것은 잔인한 선고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76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00:43나는 해냈어...!! 그리고 나래주와 다빈주....둘 다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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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00:55.....귀신같이 또 하선이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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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01:35즉 하선이와 다빈이입니다. 준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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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03:01엩 3번은 요셉이 아닌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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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0:03: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번에도 카오스하다..☆
랄까 시운이는 안 걸렸어!예에에에! :D
나래주랑 다빈주는..잘 쉬고 와.. ;-; -
773 요셉에게 카오스란? 안심 (2692282E+5) 2018. 1. 21. 오후 10:03:39앗, 나래주 쉬다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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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04:57아 그렇구나 하선이가 걸렸으니 하선이를 빼고...
넘모 카오스한 나머지 제 머리도 카오스하게 되어버렸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저게 걸리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하선아.. 하선아아아.... -
775 냐주 (03963E+57) 2018. 1. 21. 오후 10:07:43캐오스..요..?
어..어..네! 네!! -
77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10:52그렇다면 니아주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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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14:56“…강유민 뒤진다 진짜…”
이를 악물고 중얼거렸다. 아니. 진짜. 죽인다… 왜 이런 춤만 내가 걸리는 건데? 물론 걸린 것은 유민이가 뭘 어떻게 한 것은 아니니까, 그래. 정정하자. 왜 이런 벌칙만 내놓는 건데? 죽는다 진짜로. 속으로 불평을 쭉 늘어놓으면서도 일단 영상을 봤다. …이가 갈린다. 이걸 추라고?
“……하아…”
깊게 한숨을 쉬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빨리… 빨리 하고 끝내자. 일단 의상 박스에서 도대체 왜 여기에 있는 건지 모를 의상을 집어들고 부실 밖으로 나갔다.
조끼는 베이지색이 같아 보이니까 그냥 갈아입진 않았고, 바뀐 것은 치마랑 블라우스 정도일까.
이 날씨에 반팔을 입게 하다니 좋은 배짱이구나. 유민이를 한번 찌릿 노려보고서 다시 깊게 한숨을 쉬었다. 그래, 벌칙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자. 뭘 하든 열심히 해야지. …해야지…
영상을 틀어놓고 노래가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영상 속 사람을 따라 춤을 췄다. 아, 뭔가 기분이 하이해진다. 리듬에 몸을 맡기니 뭔가…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둠칫 두둠칫.
중간에 어째서인지 기분이 하이-해져서 정말 의도치 않게 열정적으로 추게 되었지만, 노래가 끝나고 잠시 부실에 적막이 감도는 그 짧은 사이에, 순식간에 머리가 차갑게 식으며 냉정을 되찾았다.
그대로 몸을 돌려 부실을 나섰고, 잠시 후에 옷을 다시 교복으로 갈아입은 후 부실로 돌아왔을 때엔 어마무시한 자괴감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만족하냐…?”
스스로가 듣기에도 다 죽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쥐어짜내듯 말하고 소파에 주저앉았다. 아, 힘들다. …몸보다 마음이 힘들어.
//다음에 하선이가 왕이 되면 다들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선전포고(? -
77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18:15문제는...다빈주가...잠수냐..아니냐인데... 그렇다고 한다면....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하선이...(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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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21:2825분까지 기다려보고 다빈주가 안 오면 잠수로 처리하고 새로 한명을 뽑도록 하죠. 아..그리고 다음 왕 하선이니까 미리 명령을 준비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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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22:25ㅋㅋㅋㅋㅋㅋ진짜인가요... 크크크 다들 각오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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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0:24:19아니 잠만 무서워여 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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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25:53음..새로 뽑기도 뭐하니...그냥 바로 부장님이 다음 지시를 내리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부장님..지금 완전 무서워..! 덜덜..! 아..숫자는 그대로 1~5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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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28:00"...이야..무섭다. 하선아.."
자신에게 뒤진다고 위협을 하는 하선이의 모습에 난감하게, 정말로 난감하게 유민은 웃으면서 시선을 회피했다. 그야..조금 무서웠으니까. 하지만 자신이 뽑으려고 뽑은 것도 아니고..자신은 그저 왕으로서 지시를 내린 것 뿐이니까.
그렇게 합리화를 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앞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하선의 열심히 춤추는 모습이 보였다. 복장도 완벽하고..춤도 정말 열정적인 그 모습에 그저 유민은 박수를 크게 치기 시작했다.
자신을 노려보는 그 시선은 애써 무시하면서 유민은 조금은 얄밉게 웃어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춤이 끝나자 유민은 하선을 바라보면서 웃으면서 엄지손가락을 위로 척 올렸다. 그리고 이야기했다.
"대단하네? 후후. 응. 만족스러워! 멋졌어! 우리 부장님!!"
이후의 일은 이후의 일. 그렇게 생각하며 유민은 느긋한 자세를 보이면서 다음 젓가락을 뽑아드는 행동을 보였다. -
784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31:39드디어, 드디어 지금까지의 굴욕을 갚아줄 때가 되었다..! 왕이라고 적힌 제비를 들고 아주 즐겁게 웃었다. 나는 즐겁게 웃었지만, 누군가가 보면 굉장히 악질적인 웃음으로 보일지도 모르지. 아무튼. 의기양양하게 고개를 들고 부원들을 쭉 둘러봤다. 자아.. 뭘 시킬까…
“…이것도 은근히 어렵네.”
벌칙도 줘 본 사람이 잘 본다고. 이럴 땐 뭘 시켜야 할지 잘 모르겠네. 으으음. 잠시 고민하면서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아, 이거다 싶어서 몇 가지를 골랐다.
“먼저 1번, 2번, 5번은 https://www.youtube.com/watch?v=7NXpR93wrI8&feature=youtu.be&t=5 이 춤을 추는거야. 그리고 3번은 저 세명의 가운데에 서서 https://youtu.be/pZWP5E0-ji4 를 추면 돼. 간단하지?”
간단할거야. 아마도.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을거야. 적어도 보는 사람들은.
//영상이 두개나 올라갈지 몰라서 일단 링크로 올릴게요 :3 -
78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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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32:58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다 섞어봤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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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37:38"....하선아...하선아...화났어..?"
그녀의 웃음을 보이면서 유민은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설마..저렇게까지 표정을 지을 줄 누가 알았을까? 아무튼 그것과는 별개로 이제 벌칙을 수행할 차례였다. 그는 영상을 바라보면서 작게 웃었다. 구미베어송이라.
어디에 서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며 그는 적당히 포지션을 잡았다. 그리고 하선이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노래를 부를 필요 없는거지? 후후. 그럼 한번 춰볼까?"
이어 그는 두 손을 들어올린 후에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하는 시늉을 했다. 그리고 몸을 흔들면서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팔을 열심히 흔들었다. 영상보다 더욱 더 몸에 흥을 주면서 추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닐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어 두 손을 높이 들어 영상처럼 열심히 흔들면서 몸을 굽힌 후에 손바닥을 펴면서 뽕~ 하는 소리는 확실하게 살렸다.
이어 그는 다시 몸을 열심히 흔들면서 팔을 흔들다가 바바바바두비두비얌얌 부분에서 정말로 몸을 열심히 흔들면서 손으로 자신의 배를 문지르는 시늉을 했다. 이어 앙증맞게 두 손으로 물어뜯는 시늉을 하고 다시 또 자신의 배를 문지르는 시늉을 하면서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이어 그렇게 열심히 춤을 추면서 그는 뽕~ 하는 소리를 내면서 확실하게 포인트를 맞추면서 마지막 부분에서 달리는 동작은 조금 동작을 크게 하면서 정말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다시 배를 문지르는 시늉을 하면서 그는 정말로 열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춤을 추었다.
그렇게 마지막 동작까지 마친 뒤, 그는 싱긋 웃으면서 하선을 바라보았다.
"어때? 이 정도면 만족스럽니? 후후." -
78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39:19노래도 부르라고 할 걸...(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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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10:42:36관전하던 리아 : 역시 유치원 교사에 소질이 있으신 듯한 느낌이...(박수짝짝(??
레스 쓰다가 날려버려서 다시 쓰고 있읍니다...듀륵 훈련레스도 써야하는데 헛허.. -
790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0:44:05헐 잠깐만 나 저거 사진만 보고 올ㅋ운 겁나좋음ㅋ이러면서 관전하려 했는데 대타로 뛴다고요 시운이???(충-격
하 아직 레스 못썼...는데..최대한 빨리 써오겠슴다!! -
79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44:23리아주 힘내세요...(토닥토닥
으으 저는 왜 벌써부터 눈이 감길까요... 일단 다음판까지 하고... 쉬어야겠읍니다...(쥬륵(? -
792 요셉에게 카오스란? 당황 (2692282E+5) 2018. 1. 21. 오후 10:45:59"엥? 이거 반칙 아니야?"
라고 말은 하지만 이미 몸은 준비를 끝내고 있었다. 왕의 명령은 절대적이니까
적당히 유민의 옆에 서서 유민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짜라빠빠는 혼자해서 힘들고 수치..아니 부끄러웠는데 같이하니 다르구만. 오히려 신난다!
최대한 춤의 귀여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나름대로 표현을 잘했다고 생각했기에 만족의 미소.
나는 귀여운것보단 멋진게 어울리는데 다들 너무하는구만-!
"이런 나의 새로운 매력에 빠지면 곤란한데..."
진지하게 중얼거리며 자리에 앉은 후 다시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한다. 왁스 충분히 챙겨와서 다행이네 -
793 나니아 (03963E+57) 2018. 1. 21. 오후 10:48:31"앗.."
갑자기 왜 오한이 끼치지. 열심히 관전하고 있던 니아는 제비와 호명되는 번호를 바라보고 부장님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구미베어 춤이라니. 영상을 빤히 바라보고 이리저리 춤 동작을 몇번 따라해본 니아는 후광을 옅게 반짝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Beba bi Duba duba yum yum!!"
유민 선배가 유치원 교사였다면 니아는 유치원생에 흡사한 모습이었다. 아니, 일단 작잖아.
/ 늦어서 미안해요..8ㅁ8 -
79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49:46리아...주우우....괜찮으세요....(토닥토닥) 그리고..분위기도 분위기인만큼...다음판을 마지막으로 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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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라이나 커리큘럼 (1219644E+5) 2018. 1. 21. 오후 10:52:25>>0 47번째
아직도 여러색의 모래들을 섞은것을 분리하는건 시간이 걸리지만 수십개의 알갱이를 한번에 조종하는것은 쉬워져 가고 있다.
그치만 아직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갱신! 왕게임... 재밌겠다... -
79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54:35어서 오세요! 이나주!! :) 이나주도 막판으로 한번 끼여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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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리아 - 유민 (8532733E+5) 2018. 1. 21. 오후 10:55:55처음 올 때부터 자주 겪은 일이니까. 그 말에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자주 겪었으니 이제는 익숙하다는 얘기일까. 아니면-. 그녀는 윗입술로 아랫입술을 지그시 눌렀다. 적어도 지금은 아니야. 그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그렇다면 그런 것일 터였다.
고민하면서 골랐다는 그의 말에, 그녀는 여러가지 목도리들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그를 잠깐 상상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그렇게 고민하다 선물해준 것이니 더 소중히 다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러던 중, 그가 '하지만, 그 전에 말이지'하고선 잠시 말을 끊자 그녀는 그의 얼굴을 향해 시선을 올렸다. 형광등 덕분에 부실이 밝아져서인지, 그가 평소보다 한쪽 눈을 좀 더 뜬 채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그녀도 알 수 있었다.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던 그의 자색 눈동자가 잠깐 반짝인 것 같은 느낌에 그녀는 말없이 그의 눈을 마주했다.
역시 그녀는 신기하다며, 그런 말을 들을 줄 몰랐다는 그의 말에 그녀는 "그런가요?" 하며 가볍게 어깨를 으쓱였다. 그의 말이 맞았다. 그녀에게는 그 비밀을 지킬 이유가 없었다. 단 하나도. 그렇기 때문에 그가 그녀를 신기해하는 것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확실히, 그를 고발하는 것이 그녀를 받아준 인첨공이나 저지먼트를 위한 일일지도 모른다. 단지 그에게 비밀을 지켜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만으로 그녀 역시 비밀을 지킨다는 것은, 어쩌면 꽤 이상하고 위험한 이유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는 비밀을 지키지 않을 이유도 없는 걸요. 그렇게 생각한 그녀는 한 쪽 입꼬리만 살짝 올렸다. 자신이 꺼려지지 않느냐며 이어지는 그의 말에 그녀는 조용히 그를 바라보다, 곧 고개를 천천히 두어 번 저었다.
"글쎄요.. 저는 그런 걸 바라고 훈련을 하는 게 아니라서요.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제게 가해지는 시선이 무서워서 훈련을 했던 거니까요. 열등생이라는 꼬리표에 가해지는 시선이 무서워서.. -그랬었죠. 지금은 좀 다르지만. 그래도 지원금 같은 건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는걸요. 그럴 처지도..아니, 아무튼. 어쩌면 그래서 선배님께서 하셨던 말씀에 다른 분들에 비해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여전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꺼려지지도 않구요.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입꼬리를 살짝 올려 그를 향해 웃어보였다. 아마 그녀가 우등생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바라던 것이 아니기에, 그렇기에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바랄 수 없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도망쳐온 주제에 뭘 더 바라느냐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이라도 똑같이 걱정하고 화냈을 거에요. 이번 일도 비밀로 지켜드리긴 하겠지만.."
그녀는 말꼬리를 흐리며 말을 마쳤다. 본래는 역시 다른 부원들에게 말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말을 덧붙이려 했었지만, 조금 전 그가 했던 '적어도 지금은 아니야.'라는 말이 떠올라 그냥 고개만 저었다. -
79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55:56이나주 어서와요 :) 막판 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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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0:56:18"...부장 양심 어디갔죠."
저런 괴상한 춤을 추라니,헐.이건 너무한거 아냐?나는 부장을 지목하지도 않았는데..?
게다가 춤만 해도 괴로운데 센터야.후.하고 깊은 한숨을 내쉰 시운은,그래도 춤이니만큼 열심히 따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춤 하나만큼은..나름대로 자신 있으니까."
이미지가 망쳐져도 괜찮아.왕게임에선 원래 좀 구겨져야 재밌지!
패딩을 벗어던지고 무대에 서기 전 춤을 가볍게 따라해보던 시운은 감 잡았다는 듯 센터에 서서는 동영상에 나온 대로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아아,나도 혼돈의 일부분이 된 기분이야...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해내고 나서,시운은 다시 패딩을 집어들었다.
"....그리고,나는 이제 찾지 마."
하고 말하고서는 전처럼 종이에다가 R.I.P 이시운 여기 잠들다.하고 쓴 다음 패딩을 뒤집어쓰는 것이었다.
.....으아!!!미친듯 쪽팔리다아앙아아!!!!!!!! -
800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10:57:14겨우 이거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오래 걸려서..죄송합니다.....(킹오브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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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후 10:57:30>>798
나두 들가도 되나!?! -
80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59: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됩니다. 그리고...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아주. 답레는 이번 막판이 끝난 다음에 바로 드리겠습니다. 리아주도..마지막으로 한번 끼이는 것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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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0:59:32여럿을 같이 시켜서 그런가. 별로 부끄러워 하는 기색 없이 다들 잘 추네. 구미베어 춤을 열심히 추는 세 명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박수를 쳤다. 그래 뭐. 잘 췄으니 됐지. 좀 더 부끄러운 벌칙을 주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화 안 났어. 뭐, 다들 잘 하네.”
만족스럽냐는 질문에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유민이도 요셉이도, 니아 후배도 각각 개성있게 잘 췄으니까. 하지만 정말로 만족스러운 것은…
“그리고 이시운. 너 만점.”
죽었으니 찾지 말라는 건가. 마지막 리액션이 살렸다. 패딩을 뒤집어쓴 시운이를 보며 결국 웃음을 팍 터트렸다. 아- 진짜. 잘 웃었다. 이 맛에 벌칙이 걸린 게임을 하는구나. 아까처럼 살벌한 웃음이 아니라 정말 재밌어서 활짝 웃다가 헛기침을 하면서 표정을 다듬었다. 아, 너무 얼굴이 풀어져도 안 되지 암. 부장이니까. …벌칙게임으로 부장의 위엄이고 뭐고 다 날아간지 오래지만.
//ㅋㅋㅋㅋㅋㅋ부장님 만족하셨다고 합니다 -
804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후 11:00:03드디어 저녁먹고 갱신합니다! 와아아.. 난생 처음으로 구워먹는 치즈를 먹었는게 맛있었어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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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1:00:07이나주 어서오시라!!왕게임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로 영광이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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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11:00:11>>802 천천히주셔두 괜찮습니다 :D 그리구ㅋㅋㅋㅋㅋㅋㅋ저도 끼어도 될까욧!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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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00:45그럼 이나와 리아를 끼우고 마지막 사다리 돌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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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라이나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02:33다들 일하느라 바쁘겠지.
나는 오늘은 잠깐 일이 있다 허락 받고 잠시 갔다 왔다.
열심히 일했으니 마시라고 음료수도 몇개 사서 저지먼트 실로 가본다...
왠지 웃음소리가 멀리까지 들린다.
무슨 일일까?
어디서 오는 소리?
도착하니 무슨 소리인지 알았다.
“ .모두는 무엇을 하고 계신겁니까?”
들어서서 질문을 해봤다. -
809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03:39마지막 왕은.....두구두구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부두부두구두구둑두부....... 요셉입니다..!! 번호는 1~6번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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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라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04:32설마 마지막에 와서 걸리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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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05:34"응? 아. 후배 양. 왕게임 중이야. 후후. 후배 양도 끼일래? 슬슬 마지막인데."
막 들어오는 이나를 바라보며 유민은 웃으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실제로 마지막이기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이니만큼 뭔가 재밌는 것이 터지지 않을까...그는 그렇게 예상하며 상황을 지켜보았다. -
812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1:09:46"..만점이라니 이건 기뻐해야해 말아야 해..."
구석에 쭈그려앉아 패딩을 뒤집어쓰고 있던 시운은 작게 웅얼였다.
으으.좋아해야 하려나.일단 만점이기도 하고...곧 무언가 생각났는지 시운은 고개를 쏙 내밀었다.
"그럼,만점이니까 아이스크림 두개 사주는 걸로.콜?"
그거라면 다시 부활할수 있을것 같아.제법 진지한 모습으로 말했다. -
813 라이나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09:51왕게임..?
들어는 봤다. 번호를 뽑아 왕이 신하에게 시키는 식으로하는게임.
하는것을 보는건 처음이다. 누군가 같이 하길 권유 하는것도.
약간 어색한 기분을 느끼며 걸어 들어갔다.
“괜찮으시다면. 저도.”
안으로 들어가 다소곳이 앉았다.
“다들 원하는 음료수가 있다면 골라가십시오. 여러 캔음료를 사왔으니.”
봉투도 한 가운데 내민다. -
814 요셉에게 카오스란? 당황 (2692282E+5) 2018. 1. 21. 오후 11:11:52앗, 또 왕인겁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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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12:12“아, 어서와. 후배도 와서 앉아.”
다른 일이 있어서 오늘 모일 수 없다고 한 후배가 일이 다 끝났는지 찾아왔다.
자리를 권하면서 후배가 내민 봉투에 담긴 음료수 중 하나를 골라갔다. 솔의눈, 맛있지. 그리고 구석에 쭈그려 패딩을 뒤집어 쓰고 있던 시운이 하는 말에 피식 웃었다.
“그래. 다음에 가기로 한 거기에서 두개 사줄게. 시간 비워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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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유리아 - 훈련(52) (8532733E+5) 2018. 1. 21. 오후 11:12:50>>0
- 이제 열은 다 내렸네?
"그러니까 왔죠. 저 이제 멀쩡해요."
커리큘럼실에 들어서는 그녀를 잡아세운 A가 그녀의 이마에 손을 대어보고선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고, 그런 A를 보며 그녀는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대꾸했다. 그러자 그녀를 보는 A의 표정이 잠시 굳어지더니, 곧 한숨을 한 번 내쉰 A가 다시 입을 열었다.
- ..목소리가 전혀 멀쩡하지 않은데.
"목감-아니. 아마 환청일 거에요. ...이제 멀쩡하죠?"
- ...이런데 쓰라고 있는 능력이 아닐텐데..? 약이나 먹어.
꼼수나 쓰고 말이야. 그렇게 말하며 A는 그녀의 이마에 콩, 꿀밤을 때렸다. 엊그제도 때리셨는데.. 하며 표정을 구긴 그녀는 손으로 이마를 문지르며 커리큘럼실 안으로 들어갔다. 언제나처럼의 훈련이었다. -
817 라이나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15:14>>815
“오늘은 급한 이ㅂ. 일이 있었는데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음료는 그에 대한 답레 비슷한것이니 부담은 갖지 마시길.”
작게 꾸벅 인사를 했다.
“솔의 눈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 혹시 했는데. 정말로 고르시는 분이 있으시군요.”
정말 마시는 사람이 있다니. 안 마시면 내가 마셔볼 생각으러 하나 골라 둔것이었는데. -
818 강유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17:33"그럼 나도 하나.. 후후. 고마워. 후배 양."
이나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유민은 음료수 중에 하나인 사이다를 챙겨갔다. 역시 이것이 최고지. 이렇게 이야기하며 다시 한번 이나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그는 음료수를 마시기 시작했다.
청량한 사이다 맛. 정말로 좋다.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조용히 명령을 기다렸다. -
819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20:42>>817
“괜찮아. 일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는 거지.”
일이 없는데 그냥 농땡이 치는 거라면 좀 그렇겠지만, 제대로 사유를 말하고 빠진 것까지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아무튼 답례까지 준비할 필요는 없었는데… 착한 후배네.
솔의 눈을 정말로 고르는 사람이 있군요 하는 말에 피식 웃었다. 뭐,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음료수니까. 좋아하는 사람은 좀 드물기도 하고.
“청량감이 끝내주거든. 시원하기도 하고. 호불호가 꽤 갈리지만.”
말을 끝내고 바로 따서 천천히 들이켰다. 크으, 이 시원한 느낌. 탄산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화한 청량감. 최고네. -
820 유리아 (8532733E+5) 2018. 1. 21. 오후 11:20:54"앗, 이나씨! 어서오세요."
리아는 부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나를 보며 반가운 듯 인사했다. 이후, 그녀가 음료수를 골라가라며 건넨 봉투에서 코코아 한 캔을 꺼내어 들었다. 캔을 만져보니 따뜻한 것은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감사합니다. 잘 마실게요."
이나에게 감사인사를 건넨 후, 캔을 따 한모금 마셨다. 시원함과 미적지근함 사이의 온도의 초콜릿. 나쁘지 않았다.
/원래부터 있던 척..(??) -
821 라이나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25:06그중 제일 익숙한 목소리도 하나 들렸다.
그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니 역시 리아다.
“리아도 있구나. 안녕.”
작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만화나 소설처럼 엄청나게 특이한 인연이 있거나 사건이 있던것도 아니지만 그냥 어느새 마음이 통하는 느낌이 드는 리아.
왠지 그래서 좋다.
“원래는 따끈한것이었는데. 오는 동안 다 식어 버렸네.”
안타까운 느낌이다. -
822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1:25:36"아,어서 와 후배님.늦게 와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구석에서 패딩에 파묻혀있던 시운은 이나를 향해 가볍게 손을 흔들고는 이내 봉지에 저절로 시선이 갔다.
음료수..음료수라.일단 나도 하나 마실까.
이내 이리저리 살피다가 츄파X스 오렌지맛 음료수를 가져갔다.이거 꽤나 맛있던데 말이야.
"오케이,좋아.무조건 시간 비운다."
두개 사준다는 부장의 말에 망설임없이 오케이 콜을 날리는건 덤. -
823 요셉에게 카오스란? 왕 (2692282E+5) 2018. 1. 21. 오후 11:26:30자, 또 다시 왕관을 쓰게되었다! 역시 왕에 어울리는 사나이, 그레이트한 죠셉!
라고는 하지만 생각해둔 것도 없었기에 뭘 시켜야할지 최대한 머리를 굴리던 중이였다. 춤이나 노래는 실컷 봤으니깐..
마음 같아선 모두에게 나의 그레이트한 헤어스타일을 따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지만... 그렇기엔 수중에 왁스가 부족하니 패스.
"2번의 분홍빛 이야기가 궁금하네~"
음.. 무난하지?
//역시 기승전 분홍빛! -
824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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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27:43마지막에 갑자기 핑크빛 이야기 고백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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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28:08.....웃을 수 없게 되었다... :3 라고해도 부장님.. 그런 이야기 없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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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1:28: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라스트는 여윽시 핑크빛이죠 요셉주 리스펙 ^^
게다가 하선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8 분홍빛의 요정 (8532733E+5) 2018. 1. 21. 오후 11:28:42아앗 부장님은 현재 분홍빛이 없다구 하셨는데.. 그렇다면 역시..
첫사랑 얘기 해주세요!(?????(끌려감 -
829 라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28:591차이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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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요셉주 (2692282E+5) 2018. 1. 21. 오후 11:29:46다들 집중하세요! 캡틴의 입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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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31:05자..과연...부장님은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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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하선◆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36:10앗, 잠시 잡담을 하는 사이에 벌칙 지령이 내려왔다. 2번이 분홍색 이야기라. …잠깐, 2번 또 나야?
…분홍빛 이야기라는건 그… 그런 거겠지? 연애라던가 뭐 그런 쪽의… 살짝 뜸을 들이면서 일단 음료수를 마셨다. 고민이네. 딱히 할 이야기가 없는데…
“음… 너네가 기대하는 그런 이야기는 없는데… 나 연애 해본 적이 없어서.”
아쉽게 됐네. 어깨를 으쓱하고 피식 웃었다. 뭐, 이럴 땐 정직하게 말하는 게 최고지.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해봤자 머리만 아프고, 결과도 썩 좋진 않을 테니.
//쟌넨. 정직하게 그런 얘기 없다고 말할뿐입니다... :3ㅋㅋㅋㅋㅋㅋㅋ... -
833 라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36:26>>830
모두를 집중시키는 능력이 이럴때는 매우 탁월..! -
834 요셉 - 훈련 (2692282E+5) 2018. 1. 21. 오후 11:37:33>>0
왕게임을 계속하던 중 은갈치 정장을 계속 입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고 냉큼 벗은 후 원래있던 곳으로 보내기 위해 눈을 감고 연산식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결과는
.dice 1 2. = 1
1.그레이트!
2.실패
//틈을 노리며 훈련 -
835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후 11:37:36(씻고 온 다빈주)(도중에 사라졌었지만 핑크빛 이야기에 동공지진)
다빈: (걸렸으면 전애인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지도 모르는 운명이었었나..)(흐릿) -
836 라이나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39:22“분홍이야기.”
내가 마시던 제로사이다를 마시다가 사레 들릴뻔했다.
고개를 뒤로 돌리고 작게 기침해냈다.
부장의 분홍이야기... 약간 기대가 됬다.
아니 뭔가 기대라기보다는 호기심이 크다고 하면 될련지.
하지만 딱히 이야기가 없다고 해서.
“연애 해보신적이 없으십니까.”
흐음. 그렇구나.
제로사이다를 쭈욱 다시 마셨다. -
837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39: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과연..엄청나군요...! 부장님..너무 깔끔해..아무튼 왕게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합시다.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저는 바로 답레를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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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후 11:40:12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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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요셉주 에게 카오스란? 못마땅 (2692282E+5) 2018. 1. 21. 오후 11:41:08왕님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벌칙형을 주장합니다!(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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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이시운 - 카오스다 카오스!! (2924775E+5) 2018. 1. 21. 오후 11:41:27크 솔직담백한 부장님이셔...!(엄지 척
음음 왕게임 끝인가!다들 수고했어! :D -
841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41: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어쩔 수 없잖아요... :3 하선이는 그런 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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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이시운 - 훈련 (2924775E+5) 2018. 1. 21. 오후 11:43:25>>0
아,환장하겠다.
어째서 그런 벌칙에 걸려서는.나름 춤꾼이라는 자존심 때문에 왜 그걸 그렇게 진지하게 췄던 건지.
음료수 캔을 따기 전,먼저 능력으로 살짝 얼려서 샤베트처럽 만들고는 한 모금 마신다.차갑다 못해 띵한 느낌이 머리를 울렸지만,뭐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아.."
....그래도 재미는 있었으니,그걸로 오케이겠지 뭐.흑역사는 다시 썼을지언정.. -
843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1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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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11:47:46하선이 의외로 모솔이었군요 :3.. 남자든 여자든 한 명 쯤은 있었겠지 했는데.(아쉽(??
아무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당! -
845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11:48:12에엗 오자마자 깔끔하게 끝났어!
다음을 기약하지..(스르륵(??? -
846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11:48:15윤호주 어서오세요! 앗 왕게임..은 저걸 마지막으로 한 거라 8ㅁ8
-
847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48:47레벨5라 연애하기가 의외로 더 힘들다고 합니다...(?
ㅋㅋㅋㅋ윤호주 어서와요 :3 네.. 이미 끝나부럿서...(?? -
848 다빈주 (8863873E+4) 2018. 1. 21. 오후 11:48:51윤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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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11:49:34
-
85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49:54뉸호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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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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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유민-리아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51:06유민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리아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꺼려지지도 않는다. 결론은 그렇게 정리가 되는그 이야기를 들으며 유민은 눈을 사며시 감았다. 스스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크리스마스의 변덕으로 말한 자신의 목적과 생각. 그것은 인첨공에게 있어선 불순분자로 정리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이야기였다. 기본적인 시스템을 거부하고 거절하는 말이니까.
사실대로 말하자면, 지금 그는 자신이 스킬아웃처럼 규정이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말 그대로 눈앞의 후배가 자신을 고발해버리면 자신은 아무런 말도 못하는 처지니까. 그런 상황속에서 하는 그녀의 말에 그는 입을 다물었다.
"...후후. 역시 후배 양은 신기하네. 물론 이번 일은 다른 이들도 걱정하고 화냈을 거야. 하선이나 시운이라면 학교를 뒤집어 엎었겠지. 요셉이라면..틀림없이, 그레이트하지 못하다고 아주 난리가 났을거고... 그래. 내 동기는 그런 이들이야. 너의 말대로 할 거야. 하지만..."
거기서 잠시 그는 말을 끊었다. 그리고 잠시 숨을 골랐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떠서 실눈 형태로 그녀를 바라보며..아마 보이지 않을 자색 눈동자로 그녀의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작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후배 양. 난 솔직히 그 말을 들으면 후배 양이 걱정이 돼. 혹시나 나와 같은 마음을 가져버릴까 싶어서 말이야. ...인첨공에서 탓 없이 살려면, 나와 같은 마음은 안 가지는 것이 좋아. 물론 후배 양은 후배 양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테니, 이건 나의 쓸데없는 생각일지도 모르지. 후후. 하지만 그렇기에...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돼."
이어 그는 숨을 고르면서 잠시 말을 끊었다. 그리고 입가의 미소를 지우고 조금은 진한 느낌으로 그녀에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런고로 난 후배 양.. 아니, 리아가 날 어색해하도록 만들어볼까? 나 말이지. 너에 대한 것은 처음 들어온 모습부터 해서, 전에 내가 한 설명회, 크리스마스 이브때의 게임때의 모습. 크리스마스. 그리고 그 이외의 기타 등등..업무하면서 본 모습이나 오늘처럼 근무를 나갔다 온 모습. 그리고 오늘의 모습. 그런 것들을 보면서 최근 너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돼.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까? ...나는 쓸데없는 희망을 가지는 것은 낭만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낭만과 포기의 경계선에서 나는 포기를 바라보고 있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아마 가시밭길일테고 순탄하진 않을테니까. 그럼에도 후배 양에게 말하면 같이 가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돼. 그렇기에 오늘은 끊어버릴까 생각 중이야."
말을 끝낸 후 그는 리아를 바라보면서 한마디를 가볍게 던졌다. 그것은 참으로 심플한 말이었다.
"리아야. 나하고 만나볼 생각 있어? ...거절해도 좋아. 오히려 그쪽이 좋을지도 모르지. 두 사람에게는 말이야." -
853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51:28어서 오세요. 윤호주! 아..아니..근데 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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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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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라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52:23분홍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네! 어머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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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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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11:52:34에엩, 에엩, 에에에에에에에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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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52:54제길...! 자연스럽게 넘어가려고 했는데...실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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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54:06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지금 이걸 자연스럽게 넘겨욬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랬구나... 유민이의 관캐는 리아였구나 오오오...(초집중(팝콘(콜라(???
아 아니다 이건 팝콘으로 안돼.. 치킨각이다(??!? -
860 윤호 (591486E+53) 2018. 1. 21. 오후 1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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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라이나주 (1219644E+5) 2018. 1. 21. 오후 11:54:34후후... 내 이럴줄 알았지!
오래전부터 둘중 누가 먼저 고백할까 말야! -
862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54:46아니..레주 주무시다면서...! 왜 안 잡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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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55:36지금 잠이 오게 생겼습니까?(뻔뻔
이건.. 이것만큼은 보고 자야죠 인간적으로 -
864 이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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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56:54아니요. 바로 주무셔도 되는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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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유민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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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이시운주 (2924775E+5) 2018. 1. 21. 오후 11:58:01아 잠만 장작 당사자분들보다 시운주가 더 기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나간거같네요 와 전혀 예상치 못햄ㅅ어요 유민이 관캐가 리아였다니!!!!!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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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58:30저는 스레주이기에 스레 여러분들의 모든 동향을 파악해야하는 의무가 반드시 있지는 않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도하고 뭐 그런 점에 의거해 이번 장면은 끝까지 지켜보고 자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만 에에잇 아무말은 집어치우고!!! 싫어요!! 보고 잘겁니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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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리아주 (8532733E+5) 2018. 1. 21. 오후 11:59:09ㅋ ㅋㅋ ㅋㅋㅋㅋ 그,그게 리아주가 곰손이라 답레에 시간이 조금 걸릴 듯합니다..(흐릿) 기다리지 마시고 주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욧..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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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11:59:46와 정말 진짜 예상 못했어욬ㅋㅋㅋㅋ 유민주 지금까지 막 먼지나게 탈탈 털렸다고 했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은 정보가 털리지는 않았던 것 같고....(빤히
아무튼 과연... 과연... -
871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00:32그거야 내가 티를 잘 내지 않았으니까...! 당연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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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다빈주 (7368929E+5) 2018. 1. 22. 오전 12:01:18!!!!!!!!!!!!!! 고백인가!!! 고백인거신가!!!(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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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01:43하지만 이나주는 예상하셨던 것 같고..어음..음...으음..으으음...? 아니..그 전에 왜 다들 좋아서 날뛰죠? 이러면 안된다구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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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02:25그야 우리 스레 첫 고백이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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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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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03:23......아니...성립된 것도 아니니...여러분..이러면 안됩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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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04:30그야 유민이는 리아를 후배양이라 안 부르고 이름으로 부드던걸요? 흐흐흐.
그때 바로 알아챘지! -
878 다빈주 (7368929E+5) 2018. 1. 22. 오전 12:04:41앞으로 스레의 빅브라더가 되기 위해 자주 스레에 붙어있어야겠어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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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04:49앗차 진짜로 자중해야겠어....죄송해요 너무 날뛰었던 것 같슴다..ㅠ
자 그러면 일단 성립될때까지...조용히 팝콘을...ㅎㅎ -
880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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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05:44윤호의 아이덴티티가 가챠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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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06: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때 감초젤리 보낸거 윤호였구나! XD
시운:그거 맛있던데,한 몇봉지만 더 줘봐.두고두고 먹게.(?? -
883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07:22감초... 젤리.. 살미아키...(???
목이 살살 아픈게 어쩐지 예감이 좋지 않군요... 감기인가...(흐릿 -
884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07:55윤호의 아이덴티티는 가챠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좋아..가챠맨..가챠를 뽑아주세요!!
>>877 엗..하지만 하선이도 동기 양이라고 안하고 하선이라고 부르는데...! 시운이도 요셉이도 이름으로 부르는데..! -
885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08:12>>883 좋아. 주무시죠. 캡틴. 몸이 안 좋을땐 주무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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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08:47않이오 다 보고 잘건대오(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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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09:30110연 가챠의 임팩트가 너무 심했어...
>>882
윤호: 여기는 찰리, 지금 헬기에서 감초 보급상자가 낙하할것이다, 오버.(?????
>>884 윤호의 가챠운은 극악이라 안된다구... -
888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09:50>>884
후후후 그거야 나이가 같으니까 그런거라고 치져 ^^
지금 이나주 말 듣고 살짝 보고 왔는데,하선이 요셉이 시운이 제외하면 나머지는 후배양이나 후배군으로 부르던 유민이가 리아만 이름으루 부르더군! -
889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10:22크으.. 그걸 눈치채지 못하다니... 제 불찰이었군요...(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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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다빈주 (7368929E+5) 2018. 1. 22. 오전 12:11:37맞다 저 궁금한 게 있어요!!!
1. 무서운 것을 봤을 때의 반응은!?
2. 하루 중, 캐릭터와 가장 잘 맞는 시간대는?
3. 캐릭터에게서 날 것 같은 향은 무엇인가요?
4. 캐릭터를 테마로 디저트를 만든다면, 어떤 디자인의 디저트가 나올까요? -
891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11:44>>884
더 정확히는 일상 마지막 부근에 “후배양... 아니 리아야.” 라고 부르는게 결정타였지! -
892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14:23>>890
1. 벌벌 떨면서 구석에 안 보이는 곳에 숨으려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 한다.
2. 저녁부터 새벽까지
3. 함소아 향
4. 수수해보이는 외견의 매우 진하고 새콤한 케잌 -
893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14:40.....아니..그 트릭을 눈치채다니...!! 나름대로 깔아놓은 거였는데..! 그래서 아주 가끔은 다른 후배들도 이름으로 부르고 그랬는데..!! (흐릿)
그리고 캡틴이 완전 단호박이야...!!(동공지진)
1. 무서운 것을 봤을 때의 반응은!?
-살짝 놀라면서 뒷걸음질을 치지만 곧 후후 웃으면서 상황을 살핀답니다. 그리고 이런 공포도 또 하나의 낭만이지.. 이렇게 나름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물론 무서워하는 것과는 별개로 말이에요.
2. 하루 중, 캐릭터와 가장 잘 맞는 시간대는?
-저녁 노을이 지는 시간이요. 노을이 비치는 곳에서 벤치에 앉아 기타 치면 되게 멋질 것 같지 않나요? 유민이?
3. 캐릭터에게서 날 것 같은 향은 무엇인가요?
-...어..잘 모르겠네요. 이건... 음..음..추천 받아요.. 제가 향은 잘 몰라서...
4. 캐릭터를 테마로 디저트를 만든다면, 어떤 디자인의 디저트가 나올까요?
-음...이것도 모르겠는데... 어떤 디자인이라... 아마도 보라색 크림과 여러 과일이 배합이 되어있는 작은 케이크가 아닐까요? -
894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17:05>>890
1. 윤호: 무서운것의 기준이 뭐지? 애초에 무섭다라는게 정확히 뭘 뜻하는거야? 나는 죽는게 무서운건가? 하지만 살아가는것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 절대적인 기준이란게 없는게 아닌가?(이하생략)
2. 음... 7~10시 사이!
3. 가챠향.. 이 아니라 감초냄새..? 주말 한정으로 향긋한 바디워시나 샴푸냄새도 잔뜩 날 것 같지만..
윤호: 덕분에 주말에 뭐했냐며 냄새맡는 놈들있다(한숨
4. 이건 힘든데...
흰색이랑 검은색 소스로 드레싱한 케이크려나... -
895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18:44이나는 공포는 정말 안 좋아 합니다.
정말. 정말로요. -
896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18:59>>890
1.무서운거 보면 무지 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역이 없어갖고 애가 막 남들 뒤에 숨거나 앵길지도 몰라!다만 그러면서도 절대로 물러서거나 기절하진 않지 :>
2.역시 시운이 하면 낮보다는 밤 아닐까! :>
3.아이스크림 향..?뭔가 크리미한 향이 날거 같은데!
아아 그리고 샴푸랑 바디워시 향은 맨날 날거같아 하루에 적어도 2번씩은 꼭 씻는 편이라!
4.블루베리가 올라간 블루베리맛 아이스크림..?엄 이건 좀 애매하네.. -
897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19:32>>890
부장님은...
1. 그대로 멈춰라~ 얼음이 되어버립니다 :3 정확히는 그 자리에 멈춰서서 공포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거라고 변명해보지만 어쨌든 얼음이 되어버려욥 :3
2. 역시 밤이죠. 밤~새벽 사이려나.
3. 살짝 달달한 과일계열의 향 아닐까요. 데X테르의 퍼지네이블이라던가(??
4. 가토 쇼콜라...? 겉은 어쩐지 투박하지만 반으로 샥 가르면 안에서 초코가 찐득하게 흘러나오는 타입으로...(욕망(? -
898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20:07>>893
왜냐면 그 트릭은 나도 가끔 쓰는 트릭이기 때문이었기때문...
마음에 벽을 두고 있다가 호칭의 변환으로 마음을 여는 장치로서 많이많이! -
899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2:21:30(관에서 깨어나며) 고백이 이ㅅ었어???!??! 분홍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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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22:25엗 나래주가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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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22:31나래주 어서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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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22:55도우시테 사람이 점점 늘어난다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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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23:08아무튼 어서 오세요! 나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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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23:18오늘까진 새스레 안세워놔도 되겠지...했는데 지금 상황을 보니까 세워두고 자는게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어느새 900대 넘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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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23:32나래주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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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다빈주 (7368929E+5) 2018. 1. 22. 오전 12:23:45>>893 유민이는... 음.. 개인적으로 나무기타나 낮의 공기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3 기타로 연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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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다빈주 (7368929E+5) 2018. 1. 22. 오전 12:24:20나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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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요셉주 (1585253E+5) 2018. 1. 22. 오전 12:25:281.무서운 것을 봤을 때의 반응!
-흠칫하지만 이내 곧 무서운 것에게도 자신의 그레이트함을 전파-!
2.하루 중, 가장 잘 맞는 시간대!
- 숨 쉬는 이 순간이나 24시간 풀타임?
3.캐릭터에게서 날 것 같은 향기!
-사과향(왁스가 사과향...)
4.디저트!
당연 디저트의 황제 마카롱이죠! 어떤 장식에도 어울리며 장식으로 사용해도 어울리는! -
909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26:26무서운것에게 마저도 그레이트를 전파하는 그야말로 그레이트한 그레이트주(???
냄새는 그레이트한 냄새가 아닌건가...!(????? -
910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2:27:47
-
911 요셉주 (1585253E+5) 2018. 1. 22. 오전 12:28:58>>909
?! 그레이트한 향이라니... 저보다 그레이트함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네요.. 간판을 드리겠습니다 그레이트한 윤호주(시무룩 -
912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29:09>>906 음..나무 기타 냄새라..그거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다빈주! :)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무서운 것에 그레이트를 전파하는 요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13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2:29:18위에 재밌는게 있네요 :3
1. 벌벌 떨면서 안무섭다고 잡아떼다가 갑툭튀 나오면 비명지르면서 도망치거나 숨어버립니다 :)
2.새벽? 한밤중?
3.쓰레기 냄새입니다.
4.양갱, 단촐하죠 :3 -
914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31:11앗앗 나래주 어솨요!! XD
예아 보시다시피 고백이 터졌답니다아! -
915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33:17자꾸 전파하지 말라구....!!(???)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면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나...;ㅁ;
-
916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34:54나래... 왜 쓰래기 냄새가 나..?
설마..? -
917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2:38:59고백! 팡팡 터졌네요! XD 연플을 본다는 건 참 즐거워요! :)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모쏠인 나래주는... 조금 쭈구리해지지만요(?) 유민주는 이런 큰 일을 쉬쉬하려 하면 안돼요! 하하하 :3
그리고 이나주는 무엇을 생각하시는 건가요...!!@-@ 무엇을... -
918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41:35>>917
왕따라도 당하나 싶어서..?
에이 모카고인데다 저지먼트인데 설마 그럴리는 없다 생각은 들지만... -
919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42:39...단순히 쓰레기를 많이 주워서가 아닐까요...?(흐릿)
>>917 ...에..어..어음...어어..어어으음..어어어...(시선회피) -
920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44:08>>917 나래주.. 나래주는 혼자가 아니에요...(동지애(????
-
921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44:59>>917
나래주...(토닥토닥(보듬보듬 -
922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45:27>>919
그렇겠죠?
아니 그래도 쓰래기 냄새는 너무 슬프잖아... -
923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2:47:41>>918 앗 저는 안씻고 다닌다는줄(시선회피) 다행히도 중학교때라면 몰라도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애들 사이에서 평판만 좋지 않을 뿐이지... 쓰레기 냄새가 나는 이유는 매일 쓰레기통을 뒤지고 다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3
그리고 모두들...감사합니다.. 동지애가 느껴져요...흑흑ㅜㅜ...나래주의 분홍빛은 언제나 오는가(먼산) -
924 냐주 (1609461E+6) 2018. 1. 22. 오전 12:52:41
-
925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53:01니아주 어서와요 :)
아니 짤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6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53: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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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다빈주 (7368929E+5) 2018. 1. 22. 오전 12:53:34저는 자러 가볼게요! 내일 출근이라.....ㅠ
나에게 휴일을 달라....(주륵) -
928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2:55:52니아주 어서오시고 다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아앗... 다빈주... ;-;
-
929 요셉주 (1585253E+5) 2018. 1. 22. 오전 12:56:03다빈주 들어가세요!
이쯤되니 일상을 돌리고 싶다..! -
930 나니아 (1609461E+6) 2018. 1. 22. 오전 12:56:08>>0
손에 들린 통지표를 빤히 쳐다보던 니아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연구원과 통지표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연구원은 그녀의 반응이 이해가 간다는 듯 어깨를 두어번 툭툭 쳐주며 수고 많았어. 라는 말을 내뱉었고, 니아는 멍하니 통지표에 적힌 2라는 숫자를 응시했다.
"안 믿겨요. 레벨 2라니."
"만약 레벨 3이 된다면 기절하겠네."
"그럴지도 몰라요..! 노력하면 된다는게 이런 말이었구나..!"
니아는 이제 흐리지 않은 완벽한 빛을 만들어내며 활짝 웃었다.
"저 진짜 기뻐요!"
"이제 열심히 해 봐."
"네!"
레벨 2. 드디어 한 걸음 더 올라간 셈이었다. -
931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56:11고로로록...
니아주 어서오고 다빈주는 잘 자! -
932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57:02왕따 당했었구나...
그나저나 쓰레기통은 왜 뒤지는거야 나래는! -
933 라이나주 (5120354E+6) 2018. 1. 22. 오전 12:57:18아 시간이 늦어 가봐야겠어요! 바바이
-
934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57:58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그리고 레벨2 축하합니다! 니아주!
...그리고 이번엔 내가 위에서 이나와 니아를 실수했다..큭...! -
935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58:09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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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00:20>>932 (시선회피) 후후...
이나주는 안녕히 계세요! -
937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00:43아... 아니 계세요가 아니라 가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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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냐주 (1609461E+6) 2018. 1. 22. 오전 1:01:07다들 반갑구 이나주 잘 자요!
ㅋ..ㅋㅋ..ㅋㅋㅋ지금 저 멘탈 터질 것 같아요..훈련 계산 다시 해보니까 12번 했구 어제 레벨 2가 되었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게 모야 ㅠㅠㅠㅠ -
939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01:51......(동공대지진) 니..니아주..치..침착하게..침착하게...! 멘탈을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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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02:10니..니아주 힘내요... 으아아ㅜㅜㅜㅜ 그러고보니 또 나래주는 어제 훈련을 안했어요.... ㅋㅋ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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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04:06이번에도 늦었다..
이나주 잘가! 그리고 니아주는.. (토닥토닥 -
942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06:12앗앗 니아주 어서오고 다빈주 이나주 잘자!굿밤되어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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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07:04조용하다! 할 수 없지...
내가 재의 귀인으로써 스스로 불씨가 되어 보트의 화력을 올리겠어!
.dice 1 5. = 1
1.핑크빛 이야기라도 적어보지 그러냐
2.핑크는 진부하다. 핏빛 이야기가 대세지(???
3.떡밥을 밝혀봐라!
4.자폭해라
5.시리어스한 독백을 적어보자 -
944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07:23다들 정말로 오늘 다 볼 생각이십니까?(동공지진) 평소에는 이 시간되면 자더니 왜 다들 안 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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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07:39>>943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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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냐주 (1609461E+6) 2018. 1. 22. 오전 1:07:401. 무서운 것을 봤을 때의 반응은!?
니아: (잠 못잠)(울망울망)(룸메랑 같은 침대에서 잠)
잠을 못 자요! 악몽도 꾸고. 일단 기겁하면서 심하면 울어요.
2. 하루 중, 캐릭터와 가장 잘 맞는 시간대는?
니아는 음...점심이요! 점심 다 먹고나서 활기를 되찾는 순간?
3. 캐릭터에게서 날 것 같은 향은 무엇인가요?
솜사탕..? 뭔가 달콤한 냄새에 가깝지 않을까요. 베이비로션같이 아기 냄새가 날지도 모르겠다. :P
4. 캐릭터를 테마로 디저트를 만든다면, 어떤 디자인의 디저트가 나올까요?
커다란 라즈베리 마카롱을 베이스로 리본처럼 휘어있는 화이트 초콜릿, 각종 베리류와 함께 시럽을 뿌린 디저트?
질문에 답변도 해보구..;3 핫 나래주..훈련을 까먹으셨다니..힘내세요! 88 -
947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08:03솜사탕...솜사탕 냄새..정말로 날 것 같네요...오오...뭔가 진짜 달콤한 느낌이니까요. 니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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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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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09:10>>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호주의 희생 잊지 않을거야..!(손수건 팔랑(?
>>944
에 무슨 말씀이져 시운주는 이 시간때 깨어있었다구! XP -
950 냐주 (1609461E+6) 2018. 1. 22. 오전 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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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10:10핑크 소리가 들려서 다시 왔다..!(?
자러가신 분들 잘자요 :) -
952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10:57위로 감사합니다... 흑흑 ㅜㅜ 나래주도... 나래주도 분홍샥 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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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1:02이걸 독백으로 적어내릴수도 없으니 1인당 핑크빛 관련 질문을 하나씩 받도록 하져(??
진아: 비겁하다!
윤호주: 뭣하면 댁의 핑크 이야기도 쓸 수 있는데?
진아: (침울 -
954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11: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 소리는 리아주뿐만 아니라 캡틴도 등장하게 만드는군..!아아 여윽시 핑크빛의 위력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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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핑크빛의 요정 (7481141E+5) 2018. 1. 22. 오전 1:11:16핑크빛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레스를 쓰던 중 잠시 들려봤습니다^-^...만 여러분 왜 안 주무시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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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1:45>>951 선장님을 부르는 주문은 핑크란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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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2:26>>955 그야... 이런 핑크 조무사(??)말고도 진짜 핑크를 보기 위해서...
아니야. 아직 속단하긴 일러 -
958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12:36내일 쉬어서 안잘랍니다! 햣하! 분홍빛이라는 소리에 캡틴이랑 리아주 다시오셨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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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2:43것보다 리아주! 눈팅하고있었구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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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12:45>>953
윤호보다 키가 작은가여 큰가여!!(????(어우야;; -
961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3:09암튼 빨랑빨랑 질문해주시죠(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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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13: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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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리아주 (7481141E+5) 2018. 1. 22. 오전 1:13:44그보다 유민주.. 답레를 한 번 엎었더니 생각보다 조금 더 늦어질 것 같아요.......(흐릿) 죄송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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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13:57>>955
헉 호랑이..아니 핑크빛의 요정도 제말하면 온다더니..!(동공지진(?
아 그리고 저 질문 던지고 격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당근빠따 윤호보다 키가 작을텐데......(흐릿 -
965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14:03>>953 상대는 같은 학년인가요???(????(돌직구
>>955 그야 이런 핑크핑크를 놓칠 수 없으니까요? -
966 리아주 (7481141E+5) 2018. 1. 22. 오전 1:14:16조금.. 조금 많이.. 많이.....(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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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냐주 (1609461E+6) 2018. 1. 22. 오전 1:14:27>>953 윤호보다 연상인가요 아님 동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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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4:46>>960
윤호: 너 지금 내 키 작다고 돌려까는거지. 이 새X (끌려감
윤호보다 작다!
애초에 윤호보다 큰 여자아이가... -
969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14:52윤호보다 레벻이 높은가요 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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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요셉주 (1585253E+5) 2018. 1. 22. 오전 1:15:17일상을 하고 싶은데.. 에잇 핑크빛인데 일상이 대수야?!(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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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15:35>>968
아ㅎ하하하흐흑 그래서 안그래도 후회하고 있었는데...!(눈물
저 질문은 없던 걸로 해주심 안되겠슴까 자-비로우신 윤호주시여..?(안됨 -
972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15:53와 진짜 안주무시는 분들 많으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핑크에 집중하고 계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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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16:50>>963 어..음..네. 괜찮습니다. 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그..오히려 멘탈회복을...(토닥토닥)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오히려..제가..죄송하다고 해야할지...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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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7:08>>965,>>967 ㅇㅣ 쓰름들이... 쎈데 이거...
신경쓰이는 그녀석은... 연하라고 합니다(???
선하: (솔깃
윤호주: 사실 동갑임
선하: (시무룩
윤호: 야. -
975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17:28질문이라..그래! 질문을 해서 방향을 돌리자...!! 윤호와 일상 돌린 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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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요셉주 (1585253E+5) 2018. 1. 22. 오전 1:17:35혹시 요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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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18:18>>974
아니 선하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8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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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18:59윤호... 와... 동갑... 1학년....(메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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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19:51>>975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끌려감
>>976 엣
그레이트한 죠-세프 죠스타에겐 이미 요셉이라는 훌륭한 인생의 동반자가 있ㅇ..(????
>>977 중증의 브-라콘이니까... -
981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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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0:08레벨은.. 윤호보다 높지는 않다...(메모
다음 스레.. 세워야겠네요...ㅋㅋㅋㅋㅋ... 오늘까진 안 갈겠지 했는데 왕게임이 넘나 큰 비중이었다...(흐릿 -
983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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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1:50엄음 근데 윤호의 분홍빛 상대......아니 뇌피셜인지는 모르겠는데 짐작가는 사람 하나 있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뇌피셜이겠지!자 시운주는 헛소리했음 잊어주세여 레드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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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요셉주 (1585253E+5) 2018. 1. 22. 오전 1:21:56>>983
-팟-
앗,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스크롤을 올려본다)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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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2: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주..필사적이야...!! 그리고 없을 수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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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3:01>>984 벌써 뇌피셜단계까지 가다니 시운주 무서운 사람...(??
>>985 앗. -
988 나래주 (272115E+55) 2018. 1. 22. 오전 1:24:16분홍빛... 분홍하다! 너무 부농부농해! 으아악 칙칙함이 필요하다!(나래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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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냐주 (1609461E+6) 2018. 1. 22. 오전 1:24:42오호...(메모
냐-쟝은 사실 분홍분홍 하지요!
왜냐묜 분홍색이니까! 깔깔!!! (레스주들: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거임; -
990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5:34>>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정말루다가 뇌피셜일 뿐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지는 몰라유
>>988
아닛 분홍빛이 나래에 의해서 차곡차곡 정리되면서 보기 좋은 깔끔한 분홍빛이 되어가고 있어..!(황홀경(????? -
991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5:37>>988 ㄴㅏ래는 무슨 잘못...
하지만 윤호는 숨기고 있는걸 다 드러낸뒤엔 이 스레에 없을수도있지!(???
윤호: 야 그거 처음듣는
윤호주: 쉿, 조용히해 이 눈무새야
윤호: ???? -
992 요셉주 (1585253E+5) 2018. 1. 22. 오전 1:26:16요셉 : 바부들~ 분홍색이 간절하면 본인을 조아하면 되자너~
요셉주 : 쓰읍, 조용히 있어! -
993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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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Капитан◆YdCzFQd4qI (1560381E+5) 2018. 1. 22. 오전 1:27:04다음 스레 세워놨으니 안심하고 펑펑 하셔도 됩...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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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8:03선장님! 이런곳에서 쓰러지시면 안됩니다! 선장니이이이이이이임!!!(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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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유민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8: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카오스가 되었어...! 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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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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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9:43자 빨리 터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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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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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윤호 (8701672E+5) 2018. 1. 22. 오전 1: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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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이시운주 (6009108E+6) 2018. 1. 22. 오전 1: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