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0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 1. 19. 오전 2:48:59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의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인연의 1장 >1514819391>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1 멋쟁이 부캡틴◆l/SEpUL78Y (1098664E+5) 2018. 1. 20. 오후 4:42:51

갱신한드아아악!!

2 이름 없음 (0889323E+5) 2018. 1. 20. 오후 11:32:03

갱신합니다!

3 에이미주 (738211E+54) 2018. 1. 20. 오후 11:43:04

고아원에서 알던 관계라고 했는데 많이 친한정도로 할까요? 아니면 얼굴만 알던 친구? 고아원때의 헨리를 어느정도로 알면 좋겠나요?

4 에이미주 (5359013E+4) 2018. 1. 21. 오전 12:01:17

갱신!

5 이름 없음 (6425878E+5) 2018. 1. 21. 오전 12:03:29

>>3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마 헨리의 복실복실한 붉은색 양털머리가 쉬이 잊혀지지 않겠죠? 친한사이로 해요!
그래야 헨리가 에이미에게 신경쓰고 에이미가 헨리에게 신경쓰는 게 성립되겠죠?

6 에이미주 (5359013E+4) 2018. 1. 21. 오전 12:14:36

양털머리ㅋㅋㅋㅋ 그럼 헨리는 어느날 문득 사라지고 본인은 그대로 이단심문관이되서 술집에서 에이미로써 만나지만 에이미는 모르는척하는 관계가 되나요?
아 그리고 어릴때의 에이미는 무표정으로 자기할말다하면서 어른들을 조금 곤란하게하는 어른스럽지만 친한 친구한테는 착한 이미지 입니다!

7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2018. 1. 21. 오전 12:20:19

헨리는 내성적이고 피해망상적, 그리고 고아원 자체의 불합리함,지속적인 폭행에 시달려서 겁도 많고 소심했습니다!!!! 그.. 헨리 위키에 키마나 시오라고 부르는게 좋다는 부분이 있는데 에이미가 키마나 시오 둘중 하나로 불렀다는 설정을 끌고오죠. 여담으로 헨리 하이드라는 이름은 본명 맞구요! 그때의 헨리는 이름을 싫어했음니다!

네넨!!!!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 에이미는 헨리 하이드가 도망갔다는 원장의 거짓말과 아이들사이에서 떠도는 죽었다는 소문을 듣고 죽은 줄 알았던 헨리를 보는거죠!!!!

8 에이미주 (5359013E+4) 2018. 1. 21. 오전 12:56:41

네 그렇게 가죠 그럼 시오라고 불렀다고 하겠습니다!또 헨리가 도망간것에 자신을 탓하며 미안한 감정도 가지는걸로! 모른다고는 했지만 자기도 모르게 헨리가 좋아하는 취향을 알거나해도 괜찮을까요?

9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2018. 1. 21. 오전 1:00:41

네 헨리가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에이미랑 있었을때는 그.. 뭐지 소녀소녀한 취향이였습니다! 네!!! 괜찮은데 왜 죄책감이냐구요 에이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시오!!!! 좋네요!!!

10 에이미주 (5359013E+4) 2018. 1. 21. 오전 1:11:46

헨리만 보면 뭐하나라도 더해주고싶은 시골집할머니의 마음으로(아님)
이만하고 본스레에서 볼까요?

11 비비헨리 ◆KPsdVwuHRk (6425878E+5) 2018. 1. 21. 오전 1:13:34

네네!! 잘부탁드려요!!!!

12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17:08

갱-신

13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18:15

내가 왔다~!

14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19:12

어서오시지요.
선관스레에

15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21:52

핫하~! 그럼 짜볼까! 알폰스주 생각 먼저 들어보구 싶다~ 뭔가 있어?

16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23:04

일단 찔러 넣은 낫의 장약을 터트리는 과격한 아가씨는 그 기술을 자체 제작한건가요??!

17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25:19

ㅋㅋㅋㅋㅋ 아냐~! 그런 기술 없다구! 공방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어~

18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25:37

앗, 그런데 그건 왜???

19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27:08

알폰스의 설정상 아리아의 제작을 함께한 기술자가 캐롤이다..
하기엔 너무 어리고 신입 이네요.. (시무룩)

20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30:12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렇지~ 그치만 그건 꽤 매력적인 선관인데 으음~ 아쉽네!! 지금이라도 기술자 기믹을 넣어야 하는것인가....!!!

21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33:00

그렇다면 같은 이단심문관 밑에서 배웠다..는 것도 시대착오가 나는 것으로-
그럼 뭐가 좋을려나요

22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36:56

음~ 일단 알폰스는 캐롤리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꽤 마음에 들어 할려나?

23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39:20

자신의 사상에 걸맞는 인물-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이라는 사실에 동조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좋아 죽습니다.

24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42:57

ㅋㅋㅋㅋㅋ 그러면 음~ 이런건 어때? 알폰스가 꽤 심술쟁이 같던데~ 캐롤리나는 말하자면 갑자기 교단에서 훅치고 올라온 다크호스 같은거니까~ 그 사상에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질투한다던가!!

25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44:37

>>24 음 알폰스가 질투하는 건 아리아 한정이라-
만약 캐롤하고 아리아가 굉장히 친하다면 질투를 하겠지만.
사이가 그저 그렇고 오히려 다크호스라면 굉장히 칭찬해줍니다.

26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50:05

그런것인가,,,털썩,,,, 대충 그런 삼인방이었으면 재밌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캐롤은 워낙 친해지기 허들 낮으니까 아리아랑 싸바싸바 할것 같은데, 아리아는 어떻게 생각하려나~
그러면 음, 알폰스랑은 오히려 서로 허물없는 관계가 될라나?

27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53:00

아마도 ..음
자신과 이상이 같은 캐롤과 알폰스는 친하게 지내며 환상종 사냥에 동참하는 관계.
아리아와도 친해서 저택에 자주 놀러오는 정도가 되겠네요!

28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54:17

그렁가~ ㅋㅋㅋㅋㅋㅋ 으악!!! 완전 좋은 관계맞는데 뭔가 심심해!!!!

29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4:55:46

그럼 추가하자면-
캐롤의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30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4:56:55

음! 그거 말이지!! 가족은 없어!

31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5:02:02

ㅋㅋㅋㅋㅋㅋ 왜 아무 말도 없는건데!! 너무 막 던졌나!?

32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5:04:26

아니요 깜짝 놀라서..
가족 없..

그럼 고아원 같은 걸 나왔나요!!

33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5:09:11

음~ 실은 자세한 과거사는 없어~ 인간쪽이 비어서 막막 급하게 작성한거거든~!
그러니까 대충 가족은 없다! 환상종에게 당했다! 교단의 고아원에서 배우며 자랐다! 그러다보니 대-환상종 병기가 됐다! 정도가 키워드구! 알폰스주 쪽에 맞추는 방향으로 가보자!!

34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5:10:05

과거 고아원에서 젊은시절 (알폰스 " 지금도 한창입..") 알폰스와 대면한건 어떨까요!
캐롤의 반 환상종 사상의 기틀을 잡아준게 알폰스라는 느낌?!

35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5:18:26

음! 그러니까 알폰스가 스승격이 되는거고만! 그것도 좋긴한데 뭔가 아쉽네~! 그렇게 하면 지금의 만남이 뭔가 정해져있는것 같다고 해야하나!

36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5:20:04

그렇다면 과거에 캐롤의 일가를 전멸시킨 환상종을 제대로 잡지 못한게 견습시절 알폰스 였고 -> 그 죄책감으로 캐롤을 첫 대면할 때 잘 대해주며 사상전파 -> now -> 하지만 언젠가는 진실을 알려줘야 함.

정도?

37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5:21:35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일단 그냥 저기서 정리하고 천천히 생각해볼까? 참, 알폰스는 환상종을 처리할때 뭔가 격식같은거 차리는 편일까? 격식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처리한다던가~ 그런 고집!!

38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5:23:39

>>36 !!! 이거 좋다! 느낌이 와따!! 역시 최고의 스토리텔러 후! 선관어장을 뒤집어 놓으셨다. 이걸루 하겟습니다~!

39 알폰스주 (6642603E+5) 2018. 1. 21. 오전 5:24:58

최고의 스토리텔러라니...
그럼 당선!
고생하셨어요!

40 두근두근 부캡틴◆l/SEpUL78Y (5495405E+4) 2018. 1. 21. 오전 5:30:11

오카이! 고생했어! 졸릴텐데 어여 자러 가~!

41 이름 없음 (9447997E+6) 2018. 1. 22. 오전 12:41:17

일단 갱신

42 알폰스주 (3766333E+5) 2018. 1. 30. 오후 7:41:04

갱신- 플레타주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