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280958> [ALL/느와르/근현대/일상] cālígo - 시민등록 (114)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2018. 1. 18. 오후 10:09:08 - 2018. 1. 28. 오후 1:09:27
-
0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09:0819세기 초,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인해 전세계가 유례없는 황금기를 누리는 가운데 북유럽에 ‘델라노체(Delanoche)’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지하에 묻힌 풍부한 자원과 광물 덕택에 영국과 비슷한 시기에 산업혁명을 이루었으며, 입헌군주정을 수립한 나라이나 유명무실한 왕과 부패한 의회층의 횡포에 의해 시민 혁명의 움직임이 한창인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여러분이 활동할 배경은 델라노체의 수도인 보센 근처, 무법지대인 ‘바우(Bau)’입니다. 이곳에는 통칭 ‘녹스(Nox)’. 풀네임 ‘Nox, et Aurorae’인 범죄조직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무법자들이 대거 거주중인 지역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낮에는 활기를 띤 사람들의 모습과 지독한 술냄새가 기묘한 평화를 유지하며 여느 도시와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태양이 저문 밤이 되면 이 도시는 가면을 벗고 향락과 사치에 찌든 본모습을 보이죠. 길거리와 술집에서는 허구한 날 싸움이 일어나고 뒷골목에서는 아편과 같은 마약들이 돌아다닙니다. 어느 은밀한 지하에서는 일반인은 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진귀한 물건이나, 팔아서는 안 될 것들을 매매하기도 한다는군요. 밤이면 늘 귀청을 찢는 방포성들이 들려옵니다. 누군가의 남편은 스트리퍼들이 있는 술집에서 부덕한 밤을 보낼지도 모르겠네요. 조직들은 서로의 힘을 과시하며 으르렁거리고, 보란 듯 총기를 들고 다니는군요. -
1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09:35* 도시의 무법자, 녹스—Nox, et Aurorae
통칭 녹스, 이들은 수도에서 무법지대인 바우로 거처를 옮겨온 말 그대로의 ‘범죄조직’들 입니다. 밤과 새벽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들은 범죄조직들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미래에는 이와 비슷한 이들을 마피아라고 부르죠.)
총기를 마음대로 들이밀고, 술집에서는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뒷골목에서는 이들의 손을 통해 아편과 같은 마약들이 움직이죠. 뿐만 아니라 사창가, 암시장, 향락과 범죄를 위한 온갖 것들이 이들을 통해 생겨나고 유통되며 또한, 한순간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밤에는 이들이 내는 총성에 귀가 찢어질 지경입니다. 델라노체의 그림자이자, 골칫덩이인 사람들입니다. -
2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0:08* 도시의 수호자, —루멘 Lūmen
이곳에도 감시의 눈초리는 존재합니다. 바로 국가의 충실한 군대인 ‘루멘’. 그들은 언제 어디서든 당신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범죄조직 척살’을 위해 기회를 노리는 중이지요. 하지만 루멘이라고 모두 국가에 충실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부패한 기득권층에 반발하여 몰래 혁명군이 되기도 했고, 이 곳에서의 임무를 잊은 채 이 도시가 주는 달콤하고도 짙은 쾌락에 취한 이들도 있지요. 루멘들은 웬만해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주 가끔, 자신들의 임무 수행을 위해 접견지에서 모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들은 국가에 예속된 군대입니다. 루멘 중 소수정예만이 이 무법도시 바우의 질서를 위해 파견 된 것이지요. 15세 이상의 델라노체 영주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별,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루멘 내에서는 신분에 대한 차등도 없습니다. 입대는 자유로우나 한 번 국가에 충성을 맹세한 루멘들은 죽을 때까지 국가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단, 아래 두 가지 경우는 제외합니다.
1. 복무기간 중 치명적인 부상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및 정신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어 더 이상 복무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2. 정년연령인 65세가 되거나 복무기간 45년 10개월을 채운 경우
루멘은 바우를 제외한 도시에서는 본래 존경 받는 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무능한 의회의 개들이라며 조롱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중에는 루멘에 소속되어 있으나 시민혁명에 참여한 분자들도 있으니 루멘 내부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다만 바우에서는..., 사실상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들의 쾌락과 유흥을 위해 사는 자들이기 때문에 ‘나랑 상관 없다’ 와 ‘귀찮은 놈들’로 분류되는 듯 합니다. 뭐, 개중에는 루멘을 존경하는 시민들이 있을 수도 있겠죠! -
3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0:29* 도시의 꽃,—쿠나블라 Cūnábula
바우에서 가장 화려하고 큰 건물을 말하라 하면, 사람들은 입을 모아 ‘쿠나블라’라고 말합니다. 광장의 우측 중앙에 자리잡은 거대하고 화려한 이 건물의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지노와 바(Bar)가 있죠. 바텐더들의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이곳에서는 도박을 하거나 흠뻑 취하러 온 사람들, 최고의 인기를 호가하는 유명 스트리퍼의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 말고도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조직 간의 협상이 이루어지거나 고급 정보가 흐르기도 하고, 질 좋은 아편이 거래되기도 합니다. 이곳에 있어서 나쁠 일은 전혀 없죠. 다만 술에 취해 흠씬 두들겨 맞고 지갑을 잃는 일만 주의하신다면 말이죠! -
4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0:49* 루멘들의 비밀 접견지,—빅토리아 Auróra Victoria
이곳은 통칭 ‘빅토리아’라고 불리는 술집입니다. 정년을 마치고 퇴역한 루멘이 열었다는 술집으로, 지금은 알게 모르게 루멘들의 비밀 접견지로 변해 있습니다. 조용히 술잔을 들이키고 있는 사람들을 잘 보다보면, 당신을 무섭게 노려보는 루멘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쿠나블라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술집은 깔끔한 바와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박장과 마약쟁이들을 위한 테이블이 없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죠. -
5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1:09* 신분제 설명
왕>귀족(공작>후작>백작)>젠트리(자본가계급)>평민
—바우에는 귀족들도 알게모르게 많이 살고 있답니다.
* 여성의 권위
당시에 주변 국가에서는 페미니즘 운동이 한참 일어나고 있을 때 였습니다. 델라노체의 경우 주변국들에 비해 성평등이 잘 이루어진 나라였기에, 바우에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활동하는 조직의 여성 보스들 또한 많았습니다. 물론, 낮에는 고고한 시민의 탈을 쓰고 밤에는 그 가면을 벗는 경우도 많았지요! -
6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1:31* 배경 상세 설명
- 도시의 지리에 대해
도시 중앙에는 바이트로히 광장이 있습니다. 온통 적갈색 벽돌이 깔린 바닥에, 광장 한가운데에는 새벽의 여신이 물항아리를 들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동작의 흰 대리석으로 조각된 분수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도 구성되어 있어요. 이 잿빛 도시에서 유일하게 푸른색을 띄는 공간이죠. 하지만 관리는 잘 되지 않는 것 같네요. 광장 우측 정중앙에 자리한 쿠나블라를 중심으로 남쪽에는 호텔, 여관들이 밀집해 있고 북쪽에는 온갖 술집과 유흥업소, 사창가가 줄지어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술집들이 늘어진 골목 깊숙한 곳에 평범한 간판을 걸어놓았습니다. 광장 근처 좌측에는 범죄 조직들의 본거지가 주로 몰려 있죠. 광장을 한참 벗어나면 그제야 일반인들이 살고 있는 거주 지역이 나옵니다. 주로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남서쪽에, 평민들은 북서쪽에 거주합니다. 남쪽 끝자락에는 대저택들이, 북쪽 끝자락에는 빈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도시의 배경에 대해
배경은 19세기 초반, 산업혁명을 막 이루어낸 시기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하니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맑은 날은 극히 적은 곳이네요. 여러분은 유럽대륙 어딘가에 위치한 이 나라의 국민이죠. 이 국가는 입헌군주정으로 아주 부패한 의회들이 허수아비 왕을 대신해 정치를 맡고 있습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의회 탓에 나라가 엉망이라, 빈부격차는 심한 편입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두어 차례 시민혁명을 이끌기도 했죠. 하지만 여러분들에겐 그다지 큰 호외가 아니었을 겁니다. 여러분은 그저 술을 마시고 아편을 들이키는 데에만 큰 가치를 두고 있을 테니까요. 이 도시에서는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법과 질서, 상식 따위는 여러분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사창가에 가던, 아편을 사들이던,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않죠! -
7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1:53아, 다만 살인은 주의해주세요. 당신이 살인을 저지르는 즉시 루멘이 당신들을 잡아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잿빛 스모크에 둘러싸인 이 도시에서, 당신만의 무대를 꾸며보세요! -
8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2:30- 공지사항 -
* 본 스레는 19세기 초 유럽, 가상의 나라 ‘델라노체’를 배경으로 하는 일상 느와르 스레입니다.
* 스토리 진행이 없는 스레입니다. 개인 이벤트 개최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 일상 중 일어나는 전투에는 다이스룰을 권장합니다. 양심룰 사용도 가능합니다.
* AT필드를 지양합니다. AT필드가 생길 경우 해당 시트는 바로 사망처리 됩니다.
* 궁금한 것, 물어보고 싶은 것, 긴가민가한 것은 모두 스레주와 부레주에게 질문해주세요.
* 기본적으로 2주 이상 접속 기록이 없을 시에는 시트를 동결하고, 4주 이상 접속 기록이 없을 시에는 해당 시트를 파기하겠습니다. 동결 된 상태에서 복귀 시 동결 해제됩니다. -
9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3:27- 시트 양식 -
이름 : (서양식 이름으로 제한합니다.)
나이 :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나이는 19세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성별 : Monsieur(남) / Mademoiselle(여)
성격 : (공란은 지양합니다. 구체적으로 서술하기 곤란한 경우 키워드 형식으로 적으셔도 괜찮습니다.)
외모 :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외모를 서술해 주세요!)
기타 : (캐릭터의 과거사 및 위에서 서술하지 못한 설정들을 풀어주세요. 공란도 가능합니다.) -
1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13:50본시트는 등록 된 시민이 3명이 되는 때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잘 부탁드려요!
_도시의 떠돌이인 스레주가. -
11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4:38중간에 한번 복붙 실수했네요...(파들
이제 시트를 받습니다!!!!! 그리고 제 NPC/MPC 시트는... 저의 부주의로 인해 날려먹은 관계로 새벽 중에 모두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
1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15:12스레주는 차후에 mpc를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
-
13 이름 없음 (0563409E+5) 2018. 1. 18. 오후 10:15:27지금 당장 시트쓰기 힘든데 예약 가능한가요?
-
1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16:02네, 예약 가능합니다! 인증코드를 붙여주세요!
-
15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6:04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XD!
-
16 이름 없음◆FCuDl.QIOg (7808713E+5) 2018. 1. 18. 오후 10:16:49예약합니다!!!!!!
-
17 이름 없음◆hChR7GdVxs (0563409E+5) 2018. 1. 18. 오후 10:17:19예약합니다 :>
-
18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18:13시민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
1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19:20시민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17 ◆hChR7GdVxs (예약) -
20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19:23시민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17 ◆hChR7GdVxs (예약) -
2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19:40갸악 기쁘군요 ;D
-
22 이름 없음◆TsGZuCx9j2 (7323035E+5) 2018. 1. 18. 오후 10:19:49예악합니다!
-
23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20:27! 3초 차이로...! 레스 낭비 죄송합니다 (._. )...
그러면 부레주는 날아간 시트를 다시 쓰면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24 이름 없음◆AxZW.gcqvE (7181358E+5) 2018. 1. 18. 오후 10:20:40예약하고 가요!
-
25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21:49시민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17 ◆hChR7GdVxs (예약)
>>18 ◆TsGZuCx9j2 (예약)
>>19 ◆AxZW.gcqvE (예약)
예약이 벌써 4분이나...! 행복합니다 ;0; -
2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22:44시민 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 17 ◆hChR7GdVxs (예약)
>>22 ◆TsGZuCx9j2 (예약)
>>24 ◆AxZW.gcqvE (예약) -
2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23:06>>26 (머리짚) 띄어쓰기....
-
28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23:25>>25 ??아이고 세상에 링크를 잘못 걸었군요,,,,,,,,, 들떠가지고 바보짓 했네요... 죄송합니다 ;-; 이제 진짜 시트 쓰러 가겠습니다!
-
29 이름 없음◆hChR7GdVxs (0563409E+5) 2018. 1. 18. 오후 10:23:38예약자가 질문드립니다!
조직의 표면 보스를 따로 세워도 되나요?
아편& 총기등의 밀매는 가능한가요?
여성의 남장은 가능한가요? -
3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24:00ㅋㅋㅋㅋ네 부레주! 다녀오세요! 저도 시트 구상을 해야겠어요!
-
3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26:14>>29 네,
1. 가능합니다. 실질적 보스와 표면적 보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2. 사실상 바우에서는 밀매를 하지 않고 대놓고(...)거래를 합니다만, 밀매 또한 가능 합니다!
3. 네, 가능합니다! 다만 남장시의 캐릭터가 원래 캐릭터와 분류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본 캐릭터를 여성으로 내었다면 남장시에는 A가 남장을 한 상태가 되는 겁니다. 남장시 이름등을 따로 설정하는 것 까진 허용입니다! -
32 이름 없음◆hChR7GdVxs (0563409E+5) 2018. 1. 18. 오후 10:28:42>>31 앗 대놓고 밀매....(무한점) 그럼 둘중 하나를 점거 혹은 둘다 주요 밀매업이라고 하면 되겠군요!
시트 서술시 남장시 외모도 추가해야겠군요. 이름도.....(아득)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33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32:30>>32 네! 본 시트로 만나요! ;>
-
34 이름 없음 (9679827E+5) 2018. 1. 18. 오후 10:32:30캐릭터의 외모는 자유인가요, 아니면 현실에 존재하는 색으로만 가능한가요?
-
35 이름 없음 (8499633E+5) 2018. 1. 18. 오후 10:34:111. 기자를 물어봤던 레더입니다! 삼촌이 유명한 기자였다 큰 사건을 펑 터트리고 몰락했다는 설정이 가능한가요?
2. 부모님을 녹스에게 잃었던 설정도 가능하나요? -
3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34:41>>34 유럽인의 외양에 맞추어 내주시길 권장합니다만..., 일상 스레인만큼 자유도가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머리색과 눈색 정도는 너무 튀지 않는한 자유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37 이름 없음 (986108E+52) 2018. 1. 18. 오후 10:36:34질문입니다! 혹시 왕가나 다른 의회 의원들의 가문 출신이라는 설정 가능한가요?
그리고 시트에 녹스나 루멘임을 밝히는 소속 란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없네요...? -
38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36:48>>35
1. 네, 가능합니다! 다만 그 삼촌이라는 사람이 일상에 자주 언급될 것 같다면 따로 npc 설정을 해주세요!
2.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살인을 한 범죄자는 바로 루멘에게 잡혀가 사형을 당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 자가 살아있을 것이라곤 말하지 못하겠네요! -
3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39:07>>37 앗, 시트 스레에 그것이 빠져있네요! 잠시후 추가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왕가나 의회 가문 출신은 형편성 문제 상 안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귀족 가문 출신으로 설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40:16>>39 음, 수정합니다. 의회 의원들은 귀족으로 포함,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왕가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귀족의 신분으로 바우에 오셨다면 그 권위를 온전히 누릴 수 없을 거란 점, 참고해주세요!
-
4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43:03아, 이 스레는 루멘과 녹스의 대립스레가 아니기 때문에 루멘을 원하시는 경우 기타에 기입해주시길 바랍니다!
녹스의 경우에는 사실 녹스는 그저 마피아와 같은 이름의 개념이기 때문에..., 굳이 기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4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43:53이리저리 왔다갔다 자주 하는 스레주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이토록 부족한 스레주입니다... (꾸벅) -
43 이름 없음 (8499633E+5) 2018. 1. 18. 오후 10:46:02- 시트 양식 -
이름 : 르나타 베르나벵
나이 : 22세
성별 : Mademoiselle(여)
성격 : 활발하며, 용기 있습니다! 불의는 밝혀야 한다는 꽤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왜 루멘이 아니라 기자로 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활달하지만 사교성은 그다지 없는편 입니다. 잘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향 때문입니다.
외모 : 금발의 머리가 허벅지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앞머리는 내려와 있으며 앞머리를 포함한 모든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엉킨 수준이 아니라 날이 서 있습니다. 눈은 자주색으로 빛납니다. 장난끼가 많은 웃음을 자주 짓습니다. 바바리 코트와 비슷한 코트와 모자를 주로 쓰며 평범한 모자에 검은 테가 둘러져 있으며, 하얀색 리본이 달려져 있습니다. 목도리를 자두 두르고 다닙니다. 주로 빨간색 목도리 입니다.
기타 :
※어릴적 부모님을 녹스에게 잃었습니다. 녹스를 향한 벅수감 하나는 정말 대단합니다. 기자가 되고나서 그 자를 찾아나섰지만 찾지 못하였습니다.
※기자입니다. 최근에는 허수아비 왕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삼촌도 기자였습니다. 하지만 그 삼촌은 엄청난 특종을 터트리고 몰락해 버렸습니다. 그런 삼촌을 옆에서 보아 자신도 기자가 되었습니다.
※어릴적에는 말 수가 적었고 숫기 없는 아이였습니다. 지금은 정 반대지만요. 하지만 지금도 혼자있을 때는 약간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루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은 잘 보이지 못하는 편입니다. 결국 의회의 굴복한 자들이라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
44 이름 없음 (8499633E+5) 2018. 1. 18. 오후 10:46:59>>43 첫,,,시트입니다,,,(쓰러짐)
-
4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50:13>>43 잿빛 스모크와 술냄새로 가득한 도시, 바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르나타주! 부디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
4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51:33시민 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17 ◆hChR7GdVxs (예약)
>>22 ◆TsGZuCx9j2 (예약)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
4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52:48시민 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17 ◆hChR7GdVxs (예약)
>>22 ◆TsGZuCx9j2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실수를... -
48 이름 없음 (986108E+52) 2018. 1. 18. 오후 10:59:51친절한 답변 고마워요 레주왜건!!
하나 더 질문해도 될까요...? 귀족가의 자제인데 가문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대형사고 하나 쳐서 집안에서 찬밥 취급받다가 바우로 도망치듯이 흘러들어온... 그런 설정 가능한가요! -
4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1:01:02>>48 환영... 아니 가능합니다!
-
50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1:20:34앗,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정신없이 쓰다보니... 죄송합니다. 시트 양식에 관해서는 제 불찰이니 당장 수정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5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1:22:27아니에요!!! 사실 대립 스레도 아니고, 표기해야할 건 루멘 밖에 없으니까요!
그냥 두셔도 돼요! ;) -
52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1:25:38- 시트 양식 -
이름 : (서양식 이름으로 제한합니다.)
나이 :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나이는 19세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성별 : Monsieur(남) / Mademoiselle(여)
성격 : (공란은 지양합니다. 구체적으로 서술하기 곤란한 경우 키워드 형식으로 적으셔도 괜찮습니다.)
외모 :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외모를 서술해 주세요!)
소속 : Nox / Lūmen / X (캐릭터가 녹스일 경우 본인이 소속된 조직 이름도 기재해주셔야 합니다ㅡ녹스는 범죄조직을 통칭하는 이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ㅡ. 루멘은 루멘에, 일반인일 경우는 소속 란을 X로 표기해 주세요.)
기타 : (캐릭터의 과거사 및 위에서 서술하지 못한 설정들을 풀어주세요. 공란도 가능합니다.) -
53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1:26:24! 이미 올려버렸다......................... 올리기 전에 한번 확인할걸 그랬네요 ;-; 으아아 자꾸 실수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
5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1:28:01ㅋㅋㅋㅋ아녜요아녜요! 괜찮아요!
만약 범죄 조직이나 루멘에 소속 되는 캐릭터라면 >>52의 시트를,
일반 시민 캐릭터라면 >>9의 시트를 이용해주세요! -
55 이름 없음◆hChR7GdVxs (0563409E+5) 2018. 1. 18. 오후 11:28:25레스삭제기능이요...(소근)
-
5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1:30:07참, 레스 삭제 기능이 있었네요! 저는 그냥 두어도 괜찮을 듯 하지만...! 부레주의 선택에 맡길게요!
-
57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1:32:18>>54 어흐흑 따흐흑... 레주 감사하고 부족해서 죄송합니다...(눈물줄줄
>>55 !! 그런 게 있나요! 죄송하지만 참치어장 기능은 잘 몰라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
58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1:38:15참치 기능란 보고 했는데 암호가 틀리다고 해서 자꾸 실패로 뜹니다... OTL.... 왜지... 암호가 틀릴리가 없는데.....
그냥 둬야할 것 같아요 으아어아아ㅠㅠㅠ -
5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1:38:52콘솔부분에 manage를 입력하고 본문에 $스레 개설할 때 입력한 암호를 쓴 뒤에
hide.삭제할 레스의 번호 이렇게 써주시면 돼요!!
그리고 제가 더 부족한걸요! 괜찮아요. ;) -
6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1:40:02그대로 두어도 괜찮은걸요! 시트 양식을 둘로 나누어 놓는 게 좋겠네요!
일반 시민 시트를 내실 분은 >>9를,
루멘 혹은 범죄 조직에 소속 될 시트를 내실 분은 >>52를 이용해주세요! -
61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1:40:21네,,, 그렇게 해보았지만,,, 암호가 틀리다고 나옵니다 ^-T..... 어흑,,,, 왜지... 왜일까요...
-
6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1:45:13시트 양식을 두 개로 하라는 신의 계시지요!
-
63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5692628E+5) 2018. 1. 19. 오전 12:09:21윽, 요새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죽을 것 같네요... 더 깨어있으면 진짜 기절해버릴 것 같아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ㅠ-ㅜ 레주 내일 뵈어요...!
-
6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전 12:10:21네네! 이후 시트들은 제가 맡을게요! 주무세요 부레주!
-
65 시민시트 ◆eA4A28tJfc (2929041E+5) 2018. 1. 19. 오전 2:25:34이름 : 하비프 보이카
나이 : 31
성별 : Monsieur(남)
성격 : 유쾌와 익살이라고는 1도 없는 성격이다. 농담을 듣는 것도, 받아주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매사가 진지해서 재미가 없다. 사람 자체가 내성적이진 않은데, 외향적이지도 않아서 인간관계가 넓진 않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넓진 않아도 성격이 나쁜 건 아니어서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진지하다고 해도 눈치란 게 있고 자신 역시 자각하고 있기에 진지병에 걸렸다는 소리는 안 듣는다. 파이터인 그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자신만만한 성격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에 맞게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하며 반드시 누구나 정정당당하게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타고난 싸움꾼이다. '힘은 강하지만 머리가 안 좋아서 몰락하는 캐릭터'라는 흔한 힘캐의 클리셰를 철저하게 깨버렸다. 의외로 머리가 잘 돌아가고 상황판단을 잘 해서 눈치가 매우 빠르기에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살아남는다. 힘이 강해도 머리가 안 좋으면 그저 힘강한 노예 1호일 뿐이라는 사실을 잘 알기에 위기가 닥치면 머리를 적극적으로 쓴다. 본성은 부드럽고 선한 인물이다. 위기에 처한 인물을 보면 자신에게 불이익이 온다는 계산이 나와도 지나치지 않고 구해주는 선한 심성을 가졌다.
외모 :
눈매가 매우 날카롭고 무게감이 있어보여서 초면에는 겁을 먹거나 경계심을 갖게 하기도 한다. 눈썹이 길고 진하다. 코가 높으며 크기도 적당하고 모양도 괜찮다. 콧수염과 턱수염이 진하게 났다. 콧수염은 입술의 윗부분을 조금 가리기도 한다. 입술은 두툼하지도 않고 얆지도 않다. 얼굴이 다소 길쭉한 모양이고, 턱라인이 가름하다. 귀가 작은 편이다. 얼굴의 전체적인 크기는 작은 편에 속한다. 백인이지만 창백하게 하얀 백인은 아니다.
머리는 선천적인 곱슬머리라서 기르면 멋지지만 시원하게 깎았다. 옆머리와 뒷머리는 1mm로 바리깡으로 밀었으며, 윗머리만 남겨뒀다. 그래도 두상이 괜찮아서 이런 모히칸도 어울린다. 숱이 굉장히 많고 곱슬이다 보니깐 짧게 깎고 남겨둔 윗머리가 굉장히 진해보인다.
단단하면서도 날려해보이는 근육질이다. 선천적으로 골격이 넓진 않지만 꾸준한 단련 덕에 어깨가 평균보다 넓다. 타고난 피지컬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꾸준한 수련 덕에 몸이 돌덩이처럼 단단하다. 군살도 없어서 복근이 선명하게 보인다. 서양인, 그것도 슬라브 계열이라서 팔다리가 매우 길다. 키는 185cm이고 체중은 83kg이다. 왼쪽 가슴에는 세로로 武人이라고 문신이 세겨져 있다. 손아귀와 발이 크다. 다만 큰 발에 비해서 발목은 상대적으로 얆다.
싸움꾼이라는 직업답지 않게 옷은 항상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다. 상하위 모두 푸른색 양복을 입었고, 푸른색 중절모를 썼다. 굽이 있지만 구두치고는 높지 않은 검은구두를 신는다. 싸울 때도 위의 자켓만 벗고 와이셔츠 위에 와인색 조끼를 입은 채로 싸운다. 양손에는 갈색 가죽장갑을 끼고 있다.
기타 :
☆ 바우의 길거리 싸움에서 활동하는 싸움꾼이다. 뒷골목에서 도박사들이 누가 이길 것인지 돈을 걸고 도박을 하는데, 보이카는 그 판에서의 싸움꾼으로 활동한다. 일대일 무규칙 맨손격투룰로 싸운다. 2년 동안 아직까지 진 적이 없으며, 그 바닥에서는 1인자 대접을 받는다. 싸우고나서 받는 돈도 적지 않다. 매우 빠르면서도 묵직하고 테크닉컬한 타격, 아무리 무겁고 큰 상대라도 가볍게 중심을 뺏어서 넘어뜨리는 그래플링을 다 갖췄다. 가뜩이나 작은 체급도 아닌데 힘이 100kg대의 헤비급도 압도할 정도고, 절대 쓰러지지 않는 맷집과 근성도 가지고 있다. 단순히 기술과 신체능력 뿐만이 아니라 훌륭한 임기응변과 지능도 갖춰서 완벽한 싸움꾼이라 불린다.
☆ 원래는 러시아의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 학문을 배우는 소년이었지만 취미로 배우게 된 복싱을 계기로 무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공부를 병행하면서도 복싱 외에 유도,가라데,무에타이,레슬링과 쿵후 등을 배웠는데 확실히 재능은 있었다. 20대가 됐을 때는 각 나라에 가서 도장깨기를 하며 거물급 네임드를 여러 명 잡아서 실력을 증명했지만..각 무도마다의 1인자는 잡진 못했다. 즉, 재능은 있지만 1인자가 되기에는 부족했다.
보이카는 의문에 빠졌다. 자신은 분명 타고난 재능이 있고, 노력도 하는데 왜 1인자가 될 수 없는지..결론은 주먹만 써야하는 복싱, 타격이 금지된 유도처럼 제한된 룰이 있는 무도가 아닌, 모든 방식의 기술이 허용된 길거리 싸움에서 1인자가 돼야만 했던 것이다. 그래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길거리 싸움을 하며 명성을 쌓고, 결국 델라노체의 바우까지 오게 된 것이다. 델라노체에 온지 1주도 지나지 않아서 모든 네임드들을 이겨서 1인자가 됐고, 지금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바우에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루멘과 녹스들과 접촉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니, 같이 술먹고 대화하는 친구로 두는 건 괜찮지만 깊은 관계를 가지진 않는다.
☆ 곧 미래의 역사에 남겨질 위대한 무도가들이 보이카를 만만하게 보고 직접 바우로 찾아와서 무규칙으로 싸웠다. 확실히 바우가 아닌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무도가들이기에 바우의 싸움꾼들보다 잘 버텼다. 하지만 잘 버틴 정도지, 결국 보이카를 이기진 못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역사에 기록되지 않아서 그들의 명성에 먹물이 뭍혀지진 않지만, 그 싸움들을 직접 본 도박사들,루멘,녹스,일반시민들은 그 위대한 무도가들이 보이카에게 밀리면서 압도적으로 패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 그의 현재 목적은 단순히 실전싸움에서의 1인자가 아닌, 여러 무도의 배움과 실전싸움에서의 경험을 통해서 실전에 적합한 새로운 무도를 창시하는 것이다. 지금도 한창 연구 중이다. 싸움꾼이라는 직업은 그에게 임시적일 뿐이지, 근본은 무도인이다.
☆ 싸움이 끝나면 쿠니블라의 바에서 술을 먹는다. 주량이 워낙 쎄서 취하는 일이 없다. 술은 어떤 종류든 가리지 않는다.
☆ 평소에는 자신이 직접 건물을 사들여서 만든 체육관에서 훈련과 연구를 한다. 사람들의 추정에 의하면 숙식도 그 건물에서 다 해결한다고 하는데, 밥은 항상 식당에서 먹는다. 잠은 모텔이나 숙소를 하나 잡아서 잔다.
☆ 마약은 어떤 준법정신이 있어서 안 하는 건 아니고, 몸에 지장이 올까봐 하지 않는 것이다.
☆ 밥은 주로 단백질 위주의 메뉴로 먹는다. 닭고기, 스테이크 등의 육류를 많이 먹는다. 단백질 섭취를 위한 거라고 하지만 본인이 고기를 좋아하기도 한다. 보이카랑 친해지려면 술이나 약 말고 고기를 사줘야 된다. 랍스터나 새우 같은 해산물도 좋아한다. 소스는 머스타드를 선호한다.
☆ 녹스와 루멘에 직접적인 접촉은 없지만 혹시 모를 수 있으니 권총을 휴대한다. 사격실력이 의외로 좋다.
☆ 포커나 블랙잭 같은 게임을 좋아한다. 그런데 거액을 걸 정도로 미치지는 않았고, 정말 타임킬링용으로 즐기는 정도로만 한다. 돈을 걸어봤자 한국돈으로 최대 10만원까지만 걸린 판으로 한다. 즐겜유저라 그런지 승보다는 패가 많다.
☆ 무도의 길을 걷지만 공부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아서 무식하지는 않다. 여러 국가들을 돌아다녀서 외국어를 잘한다.
☆ 가끔 단순노동을 할 때가 있는데,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무도를 배우면서 일은 하지 않아서 그런지 힘은 좋은데 요령이 없다. 예를 들어서 보이카보다 훨씬 더 작은 사람은 무거운 박스들을 여러 개씩 쌓아서 능숙하게 옮기지만, 보이카는 여러 개씩 쌓아서 옮기면 분명 가볍게 들지만 옮기는 도중에 박스들 무너진다...
☆ 바우에서는 녹스도 루멘도 아니고 그렇다고 혼자서 활동하는 무법자도 아닌 일반시민이다.
-
6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전 2:34:52>>65 향락과 사치의 도시, 바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비프주!
쿠니블라가 아닌 쿠나블라라는 점만 기억해주신다면 완벽하겠네요!
한 분이 더 오신다면 본스레를 개장하겠습니다! -
6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전 2:37:14시민 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17 ◆hChR7GdVxs (예약)
>>22 ◆TsGZuCx9j2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Monsieur
>>65 하비프 보이카 -
68 이름 없음 (3035162E+5) 2018. 1. 19. 오후 12:21:23갱신
-
69 이름 없음◆hChR7GdVxs (188744E+53) 2018. 1. 19. 오후 2:25:31이름 : Mr.Mathieu 마티유(본명 :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나이 : 29세
성별 : Mademoiselle
성격 : 냉정함/이성적/계산적/침착함/정중함
외모 : 173cm. 마른 체형. 여성치고는 제법 큰 키. 짙은 검은색의 매끄럽게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은, 어깨의 높이까지 온다. 일반적인 여성과 같이 풍성한 드레스로 몸을 감추지 않아서 슬렌더한 체형은, 팔다리가 긴 편. 유럽인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눈매는 깊다. 쌍꺼풀이 짙으며 속눈썹또한 길어서 움푹 들어간 유럽인 특유의 눈매가 돋보인다. 유럽인 중에서도 극히 드문 축에 속하는 캣츠아이라고 불리는 금색에 가까운 노란색 눈동자로 그 눈으로 누군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 때면, 마치 늑대가 먹이를 노리는 것같은 차가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검은색 오버코트에 검은색의 재킷 그 안에 바스트 조끼, 빳빳하게 잘 다려진 하얀 와이셔츠와 단정한 검은색 보타이, 굽이 낮은 에나벨 검은색 구두를 긴고 있다. 신사의 특징인 지팡이와 중절모는 없지만, 왼쪽 눈을 가리는 모노클은 금색으로 만들어져 있다. 재킷 양쪽 소매에 보라색 커프스를 하고 있으며, 손수건을 재킷 앞주머니에 넣는데 이것또한 보라색이다. 오른쪽 엄지에 알이 굵고 큰, 반지 하나를 끼고 있는데 그 장식이 표범의 형상을 하고 있다. 같은쪽 검지와 중지에도 반지를 끼우고 있으며 각각 K 라는 이니셜과 M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꾹 다물고 있는 얇은 입술과 몸에 익은 신사들이 할법한 제스처와 행동은 영락없이 여자를 신사처럼 보이게 만든다.
소속 : Nox (테쿰세tecumseh) 26대 보스.
1. 테쿰세(tecumseh) 명명, 하늘을 가르는 표범, 유성을 뜻하는 단어로 조직원들끼리의 인사적 은어는 울어라 우리의 밤이 찾아왔다.
테쿰세는 아편과 마약 그리고 총기를 중점적으로 밀매, 판매하여 26대를 지나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빠르고 체계적으로 단박에, 그리고 단단하게 그 규모를 키운 조직으로 오래도록 해온 것들 외의 다른 사업에도 손을 뻗을 궁리를 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이 활동하기 이전부터, 유일하다싶을 만큼 일부의 여성들과 대다수의 남자들이 이 조직에 속해 있었고 여성들은 당시, 모두 남장을 하고 제 진짜 이름을 숨겨가며 활동했다. 페미니스트 활동이 시작된 지금은, 여성에 한해, 남장과 가명의 선택 유무는 선택으로 두고 있다.
2. 이 조직은 대규모에 속하지만, 의외로 활동하는 조직원들의 수는 꽤 적다. 이 적은 활동하는 조직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행동한다. 보스 아래, 바로 세 명의 각 그룹을 대표하는 이들이 있으며 이들을 조직원들은 표범, 이라고 부르며 보스에게서 직접 하달된 편지나, 전보 혹은 직접 전달받은 명령으로 체계적으로 조직원들을 이끌고 명령을 수행한다. 표식을 차고 다닐 수 있는 자격이 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리며, 들어온지 얼마안된 새끼표범이나 아이들을 뜬하는 화이트들은 꽤 오랫동안 잡다한 일들을 해야한다.
보스를 포함, 조직원 전원 신체 일부에 보라색 표식을 꼭 해야만 한다. 남성들은 손수건. 여성들은 장갑으로 정해져 있다.
3. 테쿰세(tecumseh) 의 규율은 아래와 같다.
제 1조항 우리는 그 누구와 사적인 다툼을 금하며 왠만하면 중립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의 조직은 중립이며, 또한 그 어떤 사적인 이득을 위해 타 조직, 타 조직원들과 싸우지 아니한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자매, 형제, 우리의 새끼표범들을 건드리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는 제 1조항에 위배되는 사항으로 보스, 혹은 각 표범들에게 명령을 하달받았을 시에만 가능하다.
제 2조항 우리는 공적인 일 외의 개개인의 사사로운 이득을 금한다.
제 3조항 우리는 우리의 자유를 속박하지 아니하며 새끼 표범이나, 하위 조직원들을 문책할 때에는 폭력이 아닌 그에 합당한 정당한 체벌을 하도록 한다.
다만, 배신자나 조직의 기밀을 빼내려고 한 자는 용서치 않는다.
4. 규율만 지키고, 표식만 잘달고 다닌다면 보스는 그저 모든 일을 편지와 전보로 전달 받을 뿐 자유로운 분위기이지만 보스인 미스터 마티유의 성격상 자유로운 분위기는 그대로 두되, 사무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조직이지만, 빠르고 신속하며 정확하다. 보스인 미스터 마티유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테쿰세는 바우의 모든 조직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거나 적당히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규율 제 1조항에 적힌대로 그들은 총성이 울려퍼지거나 조직들끼리의 항쟁에 끼지 않는 완벽한 중립이다.
기타 :
여자는 젠트리로 분류되는, 귀족의 아랫 계급인 상인 집안, 아델라이데 가(家)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였다. 위로는 오빠가 셋. 언니가 하나 있는데, 이 오빠둘 중 제일 첫째 오빠와 하나 뿐이던 언니는 사망. 아버지 또한 같은 시기에 사망하여 아델라이데 가는 둘째 오빠인 마티유 아델라이데가 이어받았다. 어쩔 수 없이 여자가 테쿰세를 이어받은 경향. 오빠의 이름인 마티유를 가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명령을 직접 전보나 구두(口斗)로 전달받는 바로 아래의 표범들을 빼놓고는 여자의 얼굴을 아는 이는 없었다. 적어도 여자가 22살의 생일이 될때까지 계속 코라이를 대신해 오던 오빠 마티유는 어느날 여동생 코라이의 모습을 보다가 직접 네가 얼굴을 보여라, 라는 말을 하기에 이르렀고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겠다고 제안. 결혼을 해야한다는 이유 때문이였다. 오빠의 제안과 결혼에 맞물려서 여자는 그 기점으로 자신의 조직이자 자신이 보스로 군림해 있는 테쿰세에 얼굴을 보였다. 정확히 3년 전 이야기이며 지금은 조직원들 중 여자의 얼굴을 모르는 이는, 완전한 말단 조직원(새끼표범)들과 어린 조직원 화이트들 뿐이다.
여자가 들고 다니는 회중시게의 뒷면에는 하늘을 가르는 표범,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여자는 어릴 때 열병으로 인해 왼쪽 눈의 시력이 매우 안좋아 모노클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남장은 열여섯때부터.
여자는 테쿰세를 굴러가는 아델라이데 가문의 자금력을 이용해 밀수품에도 손을 댈 계획을 짜고 있다.
여자는 고급스러운 시가를 피며, 리큐르의 한 종류인 압생트를 가장 좋아한다. 럼이나, 브랜디도 좋아하지만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고급스럽게 와인을 들이키며 죽으려고 한다.
찾으려면 쿠나블라에 가자, 아마 바텐터와 담소를 나누고 있거나 브랜디나 럼같은 독주를 마시며 스트리퍼들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질 좋은 아편은 직접 여자가 판매한다.
여자는 꽤 입이 짧다. 무언가를 즐겨서 먹는 건 없는데 생선 종류는 좋아하는 편.
여자는 포커나 블랙잭 같은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 되려 체스를 좋아한다.
여자는 바우에 따로 자신의 별장 개념의 자그마한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여기에 세를 주기도 하는데 지금은 세를 주지 않고 있다. 충 3층. 제일 꼭대기층인 3층에 여자가 산다.
여자는 리볼버 한정을 들고 다닌다. 호신용. 사격솜씨는 꽤 좋은 편이지만 사용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
70 이름 없음◆hChR7GdVxs (2950474E+4) 2018. 1. 19. 오후 2:32:16잠깐.... 잘못쓴게 보인다.....(털썩) 다시 써올게요...레스낭비 죄송합니다...
-
71 이름 없음◆hChR7GdVxs (188744E+53) 2018. 1. 19. 오후 2:36:57이름 : Mr.Mathieu 마티유(본명 :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나이 : 29세
성별 : Mademoiselle
성격 : 냉정함/이성적/계산적/침착함/정중함
외모 : 173cm. 마른 체형. 여성치고는 제법 큰 키. 짙은 검은색의 매끄럽게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은, 어깨의 높이까지 온다. 일반적인 여성과 같이 풍성한 드레스로 몸을 감추지 않아서 슬렌더한 체형은, 팔다리가 긴 편. 유럽인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눈매는 깊다. 쌍꺼풀이 짙으며 속눈썹또한 길어서 움푹 들어간 유럽인 특유의 눈매가 돋보인다. 유럽인 중에서도 극히 드문 축에 속하는 캣츠아이라고 불리는 금색에 가까운 노란색 눈동자로 그 눈으로 누군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 때면, 마치 늑대가 먹이를 노리는 것같은 차가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검은색 오버코트에 검은색의 재킷 그 안에 바스트 조끼, 빳빳하게 잘 다려진 하얀 와이셔츠와 단정한 검은색 보타이, 굽이 낮은 에나벨 검은색 구두를 긴고 있다. 신사의 특징인 지팡이와 중절모는 없지만, 왼쪽 눈을 가리는 모노클은 금색으로 만들어져 있다. 재킷 양쪽 소매에 보라색 커프스를 하고 있으며, 손수건을 재킷 앞주머니에 넣는데 이것또한 보라색이다. 오른쪽 엄지에 알이 굵고 큰, 반지 하나를 끼고 있는데 그 장식이 표범의 형상을 하고 있다. 같은쪽 검지와 중지에도 반지를 끼우고 있으며 각각 K 라는 이니셜과 M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꾹 다물고 있는 얇은 입술과 몸에 익은 신사들이 할법한 제스처와 행동은 영락없이 여자를 신사처럼 보이게 만든다.
소속 : Nox (테쿰세tecumseh) 26대 보스.
1. 테쿰세(tecumseh) 명명, 하늘을 가르는 표범, 유성을 뜻하는 단어로 조직원들끼리의 인사적 은어는 울어라 우리의 밤이 찾아왔다.
테쿰세는 아편과 마약 그리고 총기를 중점적으로 밀매, 판매하여 26대를 지나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빠르고 체계적으로 단박에, 그리고 단단하게 그 규모를 키운 조직으로 오래도록 해온 것들 외의 다른 사업에도 손을 뻗을 궁리를 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이 활동하기 이전부터, 유일하다싶을 만큼 일부의 여성들과 대다수의 남자들이 이 조직에 속해 있었고 여성들은 당시, 모두 남장을 하고 제 진짜 이름을 숨겨가며 활동했다. 페미니스트 활동이 시작된 지금은, 여성에 한해, 남장과 가명의 선택 유무는 선택으로 두고 있다.
2. 이 조직은 대규모에 속하지만, 의외로 활동하는 조직원들의 수는 꽤 적다. 이 적은 활동하는 조직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행동한다. 보스 아래, 바로 세 명의 각 그룹을 대표하는 이들이 있으며 이들을 조직원들은 표범, 이라고 부르며 보스에게서 직접 하달된 편지나, 전보 혹은 직접 전달받은 명령으로 체계적으로 조직원들을 이끌고 명령을 수행한다. 표식을 차고 다닐 수 있는 자격이 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리며, 들어온지 얼마안된 새끼표범이나 아이들을 뜬하는 화이트들은 꽤 오랫동안 잡다한 일들을 해야한다.
보스를 포함, 조직원 전원 신체 일부에 보라색 표식을 꼭 해야만 한다. 남성들은 손수건. 여성들은 장갑으로 정해져 있다.
3. 테쿰세(tecumseh) 의 규율은 아래와 같다.
제 1조항 우리는 그 누구와 사적인 다툼을 금하며 왠만하면 중립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의 조직은 중립이며, 또한 그 어떤 사적인 이득을 위해 타 조직, 타 조직원들과 싸우지 아니한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자매, 형제, 우리의 새끼표범들을 건드리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는 제 1조항에 위배되는 사항으로 보스, 혹은 각 표범들에게 명령을 하달받았을 시에만 가능하다.
제 2조항 우리는 공적인 일 외의 개개인의 사사로운 이득을 금한다.
제 3조항 우리는 우리의 자유를 속박하지 아니하며 새끼 표범이나, 하위 조직원들을 문책할 때에는 폭력이 아닌 그에 합당한 정당한 체벌을 하도록 한다.
다만, 배신자나 조직의 기밀을 빼내려고 한 자는 용서치 않는다.
4. 규율만 지키고, 표식만 잘달고 다닌다면 보스는 그저 모든 일을 편지와 전보로 전달 받을 뿐 자유로운 분위기이지만 보스인 미스터 마티유의 성격상 자유로운 분위기는 그대로 두되, 사무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조직이지만, 빠르고 신속하며 정확하다. 보스인 미스터 마티유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테쿰세는 바우의 모든 조직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거나 적당히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규율 제 1조항에 적힌대로 그들은 총성이 울려퍼지거나 조직들끼리의 항쟁에 끼지 않는 완벽한 중립이다.
기타 :
여자는 젠트리로 분류되는, 귀족의 아랫 계급인 상인 집안, 아델라이데 가(家)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였다. 위로는 오빠가 셋. 언니가 하나 있는데, 이 오빠둘 중 제일 첫째 오빠와 하나 뿐이던 언니는 사망. 아버지 또한 같은 시기에 사망하여 아델라이데 가는 둘째 오빠인 마티유 아델라이데가 이어받았다. 어쩔 수 없이 여자가 테쿰세를 이어받은 경향. 오빠의 이름인 마티유를 가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명령을 직접 전보나 구두(口斗)로 전달받는 바로 아래의 표범들을 빼놓고는 여자의 얼굴을 아는 이는 없었다. 적어도 여자가 22살의 생일이 될때까지 계속 코라이를 대신해 오던 오빠 마티유는 어느날 여동생 코라이의 모습을 보다가 직접 네가 얼굴을 보여라, 라는 말을 하기에 이르렀고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겠다고 제안. 결혼을 해야한다는 이유 때문이였다. 오빠의 제안과 결혼에 맞물려서 여자는 그 기점으로 자신의 조직이자 자신이 보스로 군림해 있는 테쿰세에 얼굴을 보였다. 정확히 7년 전 이야기이며 지금은 조직원들 중 여자의 얼굴을 모르는 이는, 완전한 말단 조직원(새끼표범)들과 어린 조직원 화이트들 뿐이다.
여자가 들고 다니는 회중시게의 뒷면에는 하늘을 가르는 표범,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여자는 어릴 때 열병으로 인해 왼쪽 눈의 시력이 매우 안좋아 모노클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남장은 열여섯때부터.
여자는 테쿰세를 굴러가는 아델라이데 가문의 자금력을 이용해 밀수품에도 손을 댈 계획을 짜고 있다.
여자는 고급스러운 시가를 피며, 리큐르의 한 종류인 압생트를 가장 좋아한다. 럼이나, 브랜디도 좋아하지만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고급스럽게 와인을 들이키며 죽으려고 한다.
찾으려면 쿠나블라에 가자, 아마 바텐터와 담소를 나누고 있거나 브랜디나 럼같은 독주를 마시며 스트리퍼들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질 좋은 아편은 직접 여자가 판매한다.
여자는 꽤 입이 짧다. 무언가를 즐겨서 먹는 건 없는데 생선 종류는 좋아하는 편.
여자는 포커나 블랙잭 같은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 되려 체스를 좋아한다.
여자는 바우에 따로 자신의 별장 개념의 자그마한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여기에 세를 주기도 하는데 지금은 세를 주지 않고 있다. 충 3층. 제일 꼭대기층인 3층에 여자가 산다.
여자는 리볼버 한정을 들고 다닌다. 호신용. 사격솜씨는 꽤 좋은 편이지만 사용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
7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후 3:18:38>>71 무법자들의 도시 바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Mr. Mathieu! 곧 본스레를 개장하도록 하겠습니다!
-
73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후 3:20:36시민 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22 ◆TsGZuCx9j2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Monsieur
>>65 하비프 보이카 -
74 이름 없음◆FsVk5egP32 (2486011E+5) 2018. 1. 19. 오후 5:32:15이름 :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 (가명)
나이 : 20세
성별 : Mademoiselle(여)
성격 : 나쁘게 말한다면 염세주의자. 미래지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판단을 앞세우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자기 나라가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시대인지라 이런 성격이 되어 버린 걸지도 모른다. 불평을 하면서도 웃음을 띄는 속내를 잘 알 수 없는 성격이지만 대화를 나누어보면 받는 인상은 한결같이 목이 옥죄어 오는 듯한 느낌이라고 한다. 하지만 딱히 그녀가 대화를 즐기는 성격은 아니다. 오히려 고독한게 편하다고. 미화해서 말하면 신중하고 약간 쫄보 같은 경향이 있지만 있는 그대로 말하면 구밀복검과 확인사살이란 말을 사람으로 만든 것같은 인물. 속내를 모르니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도 모르고 딱히 눈앞의 일을 다 했다고 끝을 내는 성격도 아닌지라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위험인물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외모 : 지금 같은 시대에 개성이 너무 강하면 국경을 넘기 전에 잡힐 것이다.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그것을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튀지 않으면서도 조국의 색을 잃어서는 안된다. 165cm의 평균적인 키와 극한의 땅에서 자라온 것이 부끄럽지 않게 길고 쭉 뻗은 팔다리. 갈색 일색인 머리카락과 동그란 눈은 동양의 신비를 떠오르게 한다. 물론 그런 건 이미 유행이 몇 세기 정도 지난 것 같지만. 뚜렷하고 인상깊은 이목구비이지만 어째서인지 그녀 개인의 인상은 옅은 편이다. 드레스를 입는 건 싫어하지 않지만 현재 있는 곳이 바우이다 보니 자연스레 남장을 하게 되었다. 물론 그때그때 다른 옷과 화장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는 변장에 가까운 모습이라 평소 입고 다니는 프록 코트와 함께 실크 해트만 쓴 모습이다. 왜 지팡이가 없냐고 해도 칸텔레가 우선이라고 답한다. 이런 모습이 아니라면 상복으로 생각되는 새까만 드레스와 레이스가 달린 우산을 들고 다니는 정도다.
기타 :
1. 핀란드 대공국 출신 물론 타인에게 출신은 알려주지 않는다. 단순한 악사라 자칭한다. 자기 입으로는 계속해서 일어나던 전쟁을 피해서 여행길에 올랐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하며 원래는 오스트리아 제국으로 넘어가려 했으나 가던 도중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왔다고 한다.
2. 아편과 담배는 안하지만 술은 자주는 아니라도 한다. 와인을 사서 집에서 글뢰그를 만들어 마신다고. 물론 재료도 가져오기 귀찮고 만드는데 이만저만 손이 가서
3. 현재 가장 싫어하는 나라를 뽑으라고 하면 아무래도 러시아 제국. 독립한다길래 평범한 나라가 되나 싶었는데 그게 다른 나라 제후국이다. 전쟁 결과라면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납득은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반발심이 솟아나는 건 어쩔 수 없는듯.
4. 주문 제작한 칸텔레를 들고 다닌다. 연주 실력도 수준급이라 듣기 나쁘지도 않고 애초에 명품이라는 이름이 아깝지않은 고급품이라 어디를 가더라도 꼭 들고 가는 물건 중 하나가 된지 오래.
5. 과거는 불명. 목적도 불명. 그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여행하는 악사이며 혁명과 전쟁과 제국의 시대가 불러일으키는 전란에 저항하며 현실에 이상을 부딪히는 혁명가.(자칭) 젊은 나이의 여성 홀로 여행을 다니는 것은 위험이 많이 따르기에 대체로 위장을 하고 다니는 편. 거기에 험하게 살아온 탓인지 자기 몸을 지킬 정도의 기술은 가지게 되었지만 체급 차이는 어쩔 수 없다. 물론 최근에는 리볼버라고 하는 혁신적인 무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재장전 시간이 긴 어쩔 수 없는 문제로 두 정을 상비하고 다닌다.
6. 평소 딱히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딱히 돈에 궁하지도 않은 모양이다. 가끔씩 어디론가 아침 일찍 떠나서 밤 늦게 들어오는 모양이지만 평소에도 신분과 이름과 모습정도는 위장하고 다니다 보니 알고있는 사람은 신세지는 곳의 주인 뿐이다.
--------------------------------
핀란드 가즈아아아아!!!!!!!!
-
75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020514E+54) 2018. 1. 19. 오후 5:53:51>>74 향락과 사치로 가득한 죄 많은 도시 바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도시에서 풀어나갈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
76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020514E+54) 2018. 1. 19. 오후 5:55:24시민 등록 현황
>>16 ◆FCuDl.QIOg (예약)
>>22 ◆TsGZuCx9j2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74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 (가명)
Monsieur
>>65 하비프 보이카 -
77 이름 없음 (3286206E+5) 2018. 1. 19. 오후 9:38:03갱신
-
78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5692628E+5) 2018. 1. 19. 오후 11:04:04NPC
이름 : 로자 캐서린 리버든(Roza Catharine Riverdon)
나이 : 47
성별 : Mademoiselle
성격 : 다혈질에 입도 험하고 웬만한 사내보다 더 걸걸한 성격이다. 불의를 보면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정의로움도, 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구하려 드는 용기와 헌신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녀라고 세월의 풍파를 피해갈 순 없었는지, 요즘 따라 성격이 많이 죽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외모 : 177cm / 69kg. 거칠고 굵어 삐죽삐죽 뻗쳐 있는 붉은 색 머리. 아버지를 닮아 웬만한 남자 뺨 치는 키와 체격에 군인의 몸으로 활동하다 보니 온몸에 근육도 붙어 체구에서 풍기는 위압감에 더해, 잔뜩 올라간 눈매와 눈도 부리부리해 인상이 주는 무서움도 있다. 눈 색은 마치 타오르는 것 같은 주홍빛으로, 머리색과 썩 잘 어울린다. 몸에 이곳저곳 흉터가 많고 손도 투박하고 거칠다. 피부색은 햇볕에 건강하게 그을린 구릿빛이다. 수도에서 복무하다가 바우로 발령받은 후 한 조직의 보스와의 싸움으로 인해 오른쪽 눈과 왼쪽 다리ㅡ무릎 아래ㅡ를 잃었다. 일절 드레스 따위는 입지 않고, 양복도 불편하다고 해 옷차림은 평민들이나 입을 법한 옷을 입고 있는다. 패션 센스도 엉망이다.
기타 : ㅡ 시민들에게 존경받던 루멘, 칼릭스 트럼스터가 제일 아끼던 부하였다. 본인은 '노친네' 혹은 '망할 할아범'이라고 부르고 트럼스터 또한 '망나니', '애송이'라고 부르며 만날 때마다 서로 으르렁거리지만, 그 사이에 끈끈한 전우애와 유대감이 숨어 있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ㅡ 칼릭스 트럼스터와 함께 바우로 발령받은 후 얼마 안 되어 한 조직의 보스와의 사투 끝에 오른쪽 눈과 왼쪽 다리를 잃었다. 그로 인해 더 이상의 복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퇴직을 선고받았다. 지금은 은퇴한 트럼스터의 뒤를 이어 빅토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ㅡ 트럼스터는 현재 고향에 내려간 상태. 은퇴하고 고향에 내려간 트럼스터 대신 빅토리아에서 루멘들을 통솔하는 역할을 한다. -
79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5692628E+5) 2018. 1. 19. 오후 11:07:03MPC
이름 : 에스더 필리아 앨브라이트(Esther Phillia Albright)
나이 : 23세
성별 : Mademoiselle
성격 : 밝고 호기심이 많으며 겁이 없다. 아이같은 천진함과 개구짐, 소녀같은 발랄함이 통통 튀는 매력을 지녔다.
외모 : 밝은 갈색의 풍성하게 웨이브진 머리는 허리께까지 늘어져 찰랑인다. 앞머리는 없고 6:4 정도로 가르마를 타 넘겼다. 희고 맑은 피부는 얇아서 홍조가 발그스름하게 올라와 있으며, 가끔 실핏줄도 비친다. 도기장인이 잘 빚어낸 듯이 동그랗고 반듯한 이마와 깔끔하게 정돈된 눈썹 아래 서양인 특유의 짙은 쌍꺼풀과 풍성한 속눈썹이 나풀거린다. 그 아래 맑고 투명한 바다를 닮은 비취색 눈동자가 생기있게 빛난다. 눈꼬리는 약간 올라간 편이지만 날 선 인상은 아니다. 도톰한 입술은 선홍색을 띄며 입가에는 늘 미소가 걸려있다.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는 가지런하고 희다. 키는 163cm/46kg, 고생이라곤 일절 해보지 않은 듯한 깨끗한 손과 가느다랗고 여린 체형에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다. 밖으로 쏘다니는 걸 좋아해 옷차림은 늘 간편하고 단출하다.
기타 : ㅡ 앨브라이트 백작 가문 출신의 아가씨로, 독재적인 아버지가 자신을 후작 가문에 팔다시피 넘기려고 하자 바우로 도망쳤다.
ㅡ처음엔 도망치다시피 넘어온 거지만, 차차 이 도시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많은 것들을 보며, 많은 소리들을 들으며, 이 도시에 대해 많은 감정과 생각을 품게 되었다. 이 도시에 온 지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
ㅡ외가가 천주교 가문이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잠깐 했었다. 잠깐이었고 본인의 흥미를 다 채운 후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얕은 지식밖엔 없다.
ㅡ 현재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패물들로 호텔을 전전해가며 생활하고 있었지만, 고정된 수입과 거처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중이다.
ㅡ 여태까지는 운이 좋아 호신용품을 아무것도 지니고 다니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하나 배워두어야겠다고 생각 중이다.
ㅡ 그녀의 이름은 외할머니가 지어준 것.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할머니는 모두 성서에 나오는 것들을 기반으로, 에스더의 이름에 많은 축복을 담아 지어주었다.
ㅡ 그녀는 에스더라는 이름도 사랑하지만, 필리아라는 이름은 더욱 사랑한다. 그래서 그녀의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필리아, 혹은 애정을 담아 리아라고 불러주었었다. -
80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5692628E+5) 2018. 1. 19. 오후 11:07:48한 번 날려먹고 다시 쓰니까 별로 맘에 안 드네요..,,, 그때의 느낌을 살릴수가 없어 ;-;
-
8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후 11:17:36>>80 아아...(토닥토닥
으으 스레주도 시트를 내야하는데 말이죠...(심각한 고민 중 -
8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후 11:18:11그리고 현재 성비가......
여캐 시트를 잠시 막아야하나.....(심각 -
83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후 11:22:41시민 등록 현황
—NPC—
>>78 로자 캐서린 리버든(Roza Catharine Riverdon)
>>79 에스더 필리아 앨브라이트(Esther Phillia Albright)
—
>>16 ◆FCuDl.QIOg (예약)
>>22 ◆TsGZuCx9j2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74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가명)
Monsieur
>>하비프 보이카 -
84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5692628E+5) 2018. 1. 19. 오후 11:28:27>>82 앗 에스더는 MPC예요! 로자는 아마 이벤트 때나, 일상에서 가끔 언급되는 정도로만 나올 거고 에스더는 제가 본격적으로 굴릴 캐릭터에요!
그러게요...(동공지진) 제가 여캐밖에 잘 굴리질 못해서... 죄송해요...어흐흑....
-
8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후 11:29:43>>84 이런...(머리짚
-
8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467397E+5) 2018. 1. 19. 오후 11:30:58시민 등록 현황
—NPC—
>>78 로자 캐서린 리버든(Roza Catharine Riverdon)
—MPC—
>>79 에스더 필리아 앨브라이트(Esther Phillia Albright)
—
>>16 ◆FCuDl.QIOg (예약)
>>22 ◆TsGZuCx9j2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74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가명)
Monsieur
>>65하비프 보이카 -
87 이름 없음◆tsGpSwX8mo (1768878E+5) 2018. 1. 19. 오후 11:55:26이름 : 킹 죠
나이 : 32세
성별 : Monsieur(남)
성격 : 과묵/강건/침착/어른스러움/부끄럼쟁이
외모 : 병을 앓는 탓에 250에 가까운 비대한 신장에, 엄청나게 부풀어 오른 덩치와 근육을 가지고 있다.
복장은 검은 테일코트에 검은 셔츠, 검은 조끼, 검은 바지에 챙이 큰 실크햇이라는 검은 색 투성이 패션. 그나마 굳게 맨 넥타이는 붉고, 장갑은 하얗다.
특이 사항으로 오래 전에 큰 화상을 입어 신체 대부분에 흉터가 있고 얼굴의 절반이 함몰되었기에, 늘 철가면으로 머리 전체를 감추고 다닌다. 그 위에 실크햇을 쓴다. 괴인이다.
기타 :
*)직업은 쿠나블라의 바운서. 미성년자, 부랑자나 거지를 내쫓고, 큰 싸움은 말리기도 한다. 레슬링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싸움도 엄청 잘한다.
*)낮에는 주로 잠을 자고 밤에 일하지만, 장보기나 여러 잡무를 할 땐 낮에 활동하기도 한다.
+)잘 나가는 레슬러였지만, 큰 화재로 인해 많은 흉터를 입고 은퇴. 남은 돈을 가지고 이 도시로 이사왔다.
+)여동생이 있다. 이름은 [퀸 죠]. 아직 풋풋한 20살에, 컨트리 뮤지션으로 성공하길 꿈꾸고 있다.
+)도시 상태가 그다지 좋다곤 할 수 없기에, 여동생의 교육과 식생활 등에 굉장히 크게 신경쓰고 있다. 본인 건강은 딱히 상관 않는듯.
+)같은 옷을 많이 가지고 있다. 패션이 안 바뀌는건 그 탓인듯.
+)철가면은 쓴 채로도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게 개량되어 있다. 이 무슨 손재주냐.
//가라! 우주로봇 킹죠!!(???) -
88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6561E+60) 2018. 1. 20. 오전 12:09:47>>87 혼돈하고 자유로운 이 도시에 어서오세요! 이 도시에서 풀어나갈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부디 지내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89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46561E+60) 2018. 1. 20. 오전 12:11:09시민 등록 현황
—NPC—
>>78 로자 캐서린 리버든(Roza Catharine Riverdon)
—MPC—
>>79 에스더 필리아 앨브라이트(Esther Phillia Albright)
—
>>16 ◆FCuDl.QIOg (예약)
>>22 ◆TsGZuCx9j2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74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가명)
Monsieur
>>65 하비프 보이카
>>87 킹 죠 -
90 MPC ◆cGyback7Us (3527159E+6) 2018. 1. 22. 오전 12:35:39이름 : 이자르 아일라 헤링턴
( Izar Ayla Herrington)
나이 : 25세
성별 : Mademoiselle(여)
성격 : 조용하고 생각이 깊으나 쿨하다 해야할지, 털털한 성격이라 해야할지. 할 말은 해야하는 성격이다.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앞만 보고 가는 성격. 누구에게 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외모 : 옅은 상아색 머리카락을 골반께까지 길렀다. 머리를 자르러 갈 돈이 아까워 기르다보니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다고. 어중간한 곱슬머리로 늘 부스스하다. 아래로 갈 수록 머리카락이 더 구부러진다. 앞머리는 눈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수준으로 자신이 직접 잘라 그다지 깔끔하진 못하다. 피부는 새하얗고 붉은기가 없다. 눈은 바다와 같은 옅은 푸른색으로, 벽안을 가진 서양인 중에서도 옅은 계열의 눈 색이다. 쌍꺼풀이 진하며 눈꼬리가 올라간 편이나 보통 눈을 살짝 감긴 듯 힘 없이 뜨고 다니기 때문에 살짝 졸려보이는 인상, 눈을 제대로 뜨거나 하면 확실히 날카롭고 까칠해보이는 인상이 된다. 특히나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깝기 때문에 이런 점이 두드러진다. —평소에는 앞머리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키는 156cm에 적당히 마른 체격, 어깨를 드러낸 하이웨스트 엠파이어 스타일의 하얀 드레스를 주로 입고 그 위에 하얀 숄을 어깨 아래로 두르기도 한다. 신발은 보통 플랫슈즈처럼 굽이 없는 신발을 주로 신지만 밖에 나갈 때는 굽이 꽤 높은 신발을 신는다.
소속 : X
기타 :
* 술집 쿠나블라의 지배인.
* 흡연자. 다만 마약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고.
* 늘 리볼버 두 자루를 챙겨다닌다. 호신용인 듯
* 하루의 대부분은 술집 쿠나블라에서 보낸다.
-
91 MPC ◆cGyback7Us (3527159E+6) 2018. 1. 22. 오전 12:37:20
이름 : 피에르 아스커 네빌
( Pierre Asker Neville )
나이 : 22세
성별 : Monsieur(남)
성격 : 나른하고 능글맞다. 뻔뻔하다 해야할지. 대부분은 진지함이라곤 손톱 만큼도 없지만 아주 가끔 진지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그럴 경우 눈빛 부터가 위압적으로 변하며 말투 또한 사뭇 점잖아진다.
외모 : 레몬색에 가까운 연한 금발을 가진 청년. 머리카락은 적당히 길러 전체적으로 턱과 목덜미 사이까지 내려온다. 약간의 곱슬기가 있는 것인지 약간은 구불거리는 머리, 하지만 관리를 잘 하는 것인지 엉키거나 부스스하진 않다. 앞머리 부분은 그다지 많지 않은 숱의 머리카락들이 눈에 닿을락 말락할 정도로 내려오며 다행히도 눈과 시야를 가리진 않는다. 옆머리는 광대뼈와 입 사이 정도까지 내려온다. 눈썹과 눈 사이가 가까우며 눈썹뼈가 툭 튀어나와 있다. 눈매는 날카롭고 눈꼬리가 올라가 있으나 늘 나른히 힘 없게 눈을 뜨는 덕에 전체적인 외모에서 퇴폐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전체적으로 얼굴 골격은 부드럽고 샤프하다. 청회색에 가까운 탁한 벽안을 가졌다. 콧대는 높고 매끄러우며 입술은 도톰하며 붉은기가 돈다. 19세기 당시 평균보다는 한참 웃도는 신장에 몸은 마른편에 속하지만 어릴 때부터 이리저리 구르는 일이 많았기에 잔근육이 탄탄한 편이다. 일을 하거나 외출을 할 경우 평범한 셔츠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보타이를 맨 뒤 그 위에 테일코트를 입는다. 그 밑에는 레일로우 트레이저스 바지를 입고 검은 구두를 주로 신는다. 볼러해트 모자를 쓰고 검은 지팡이를 꼭 소지하고 나간다. 그 외에 편하게 있을 때의 복장은 조금 널널한 셔츠에 갈색 계열 바지를 입는 것이 끝이라고.
소속 : Nox / Aurora mensis - 통칭 새벽의 달.
보통 조직의 이름을 말할 땐 새벽 혹은 달이라는 준어를 사용한다. 조직의 보스이지만 실질적인 운영은 다른 이가 대신한다. 아주 가끔, 자신이 내킬 때나 중대한 일이 발생했을 때 조직 운영을 맡으며 대부분은 술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기타 :
# 귀족층 네빌(Neville)가의 양자. 본래 네빌 가에는 딸이 하나 있었으나 딸은 가문에서 쫓겨났고, 피에르가 가문의 하나 뿐인 아들이 되었다.
# 피에르의 양아버지는 피에르가 바우에서 조직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미들네임인 ‘아스커’ 라고 부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재미삼아 불렀다간 그대로 총구멍이 날 수도 있다. -
92 MPC ◆cGyback7Us (3527159E+6) 2018. 1. 22. 오전 12:39:54시민 등록 현황
—NPC—
>>78 로자 캐서린 리버든(Roza Catharine Riverdon)
—MPC—
>>79 에스더 필리아 앨브라이트(Esther Phillia Albright)
>>90 이자르 아일라 헤링턴 ( Izar Ayla Herrington)
>>91 피에르 아스커 네빌 ( Pierre Asker Neville )
—
>>16 ◆FCuDl.QIOg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74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가명)
Monsieur
>>65 하비프 보이카
>>87 킹 죠 -
93 이름 없음 (7014907E+6) 2018. 1. 22. 오전 2:30:34루멘에 쫓겨다니는 범죄자 .. 테러리스트 같은 캐릭터도 가능해 ?
-
94 도시의 부랑자◆cGyback7Us (3527159E+6) 2018. 1. 22. 오전 2:37:32>>93 음...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캐릭터의 성격을 너무 난폭하거나 호전적인 성격이 아니게만 해주세요!
-
95 이름 없음 (7014907E+6) 2018. 1. 22. 오전 2:52:35>>94 친절한 답변 고마워 ! 오늘 중으로 낼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
-
96 도시의 부랑자◆cGyback7Us (3527159E+6) 2018. 1. 22. 오전 3:06:30>>95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야 말로 고마워요! ;>
-
97 이름 없음 (8038071E+6) 2018. 1. 22. 오후 10:38:46녹스를 혐오하지만 의회에도 불신을 가지고 있어서 루멘에 들어가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자경단 캐릭터도 될까?
-
98 도시의 부랑자◆cGyback7Us (3527159E+6) 2018. 1. 22. 오후 10:43:44가능합니다. 다만 그렇다면 캐릭터를 레지스탕스로 설정 하셔야하는데, 괜찮으신가요? 시민혁명의 시민군...같은 느낌으로요. 만약 그저 바우의 자경단으로 활동하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인 활동도 가능합니다. 다만 활동 범위는 루멘에 미치지 못하는 정도일거예요. 단체 내에서의 순찰, 범죄 경계 정도는 가능하지만 자경단에게 범죄자 처벌 권한은 없기 때문에...
-
99 이름 없음 (8038071E+6) 2018. 1. 22. 오후 11:48:27으음 답변 고마워!! 생각해보니 레지스탕스도 괜찮겠다. 시트 써올게!!
-
100 도시의 부랑자◆cGyback7Us (3527159E+6) 2018. 1. 22. 오후 11:50:21>>99 네, 기다리겠습니다! 고마워요 :)
-
101 이름 없음 (3317194E+5) 2018. 1. 24. 오후 6:47:38겉으로는 바우의 거주지역에 학교를 설립한 평범한 교육재단인데, 실체는 녹스 조직인 집단에 소속되어있는 캐릭터는 괜찮을까?
-
102 이름 없음 (6381328E+5) 2018. 1. 24. 오후 8:52:03>>101 참신한 설정이네요, 물론 괜찮습니다 X)!
다만 무법도시 바우에서 녹스가 굳이 평범한 재단으로 위장하는 이유가 필요할 것 같네요! 시트 써 주실 때 최대한 자세하게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03 이름 없음 (9095513E+6) 2018. 1. 25. 오전 12:06:42답변 고마워! 시트는 내일 정리해서 올릴께!
-
104 도시의 부랑자◆cGyback7Us (5022065E+6) 2018. 1. 25. 오후 1:33:47>>103 넵!
-
105 이름 없음◆1oxoYQ85nQ (9095513E+6) 2018. 1. 25. 오후 7:24:47
이름 : 프리츠 프라이헤어 폰 만토이펠 ( Fritz Freiherr von Manteuffel)
나이 : 51
성별 : Monsieur(남)
성격 :
느긋하면서도 치밀한 그는 추진력이 있으며 반쯤이나 더 실패해 가는 계획도 명성이나 기득권이 달려 있으면 끝까지 밀어 붙여 결국에는 손해를 더 보더라도 지금의 명성과 권리를 유지하려 한다. 밤마다 날이 세도록 결투를 하고도 이기던 지건 신경을 그다지 쓰지 않으며, 길거리를 가다가도 교육자의 자질이 보이는 자는 교사로 채용하기도 하는 것을 본다면, 충동적이며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는 성격이다.
외모 :
186cm, 통통함. 남작가의 출신이라기 보다는 젠트리 출신처럼 보인다. 외출할 때는 항상 추상화 같은 무늬가 있는 넥타이와 수트를 입고, 머리가 뒤로 넘겨저 m자의 머리가 들어난다. 수염은 손가락 한 마디 길이로 관리하고 있으며, 구렛나루와 턱과 인중을 걸처 있다. 철테안경의 유리알로 가려진 눈은 항상 어떤 열망이 찬 듯 방향성이 보인다. 옷 안에 결투용 무기들을 숨기고 있다.
소속 : Nox (yog Foundation, 요그 재단)
기타 :
자본가인 그는 프로이센의 남작가 출신으로, 바우에는 총기 밀수 사업 관련으로 거주하고 있다. 거주지역 남서쪽과 북서쪽에 각각 누그와 에브라는 이름을 가진 사립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마약과 담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하기는 하며, 주량은 평균보다 조금 좋은 편. 잘 알려지지 않은 신화에 대한 지식이 좀 있다. 요그 재단에 들어간 것은 15년쯤 전의 일로 그 때부터 결투를 시작했다. 이사가 된 것은 5년 전 부터다.
바우에서의 그의 생활은 총기 밀수, 산책, 휴식, 결투로 요약 될 수 있다. 총기 밀수를 할 때는 본명 대신 A. Heinrich (A. 하인리히)라는 이명을 사용한다.
산책할 때는 주로 싸움구경이나 교사의 자질이 있는 사람을 찾아다니는데, 가끔식 그러다 녹스 간의 분쟁에 휘말리기도 한다.
상당한 크기의 저택을 보유 중이며, 그 저택의 지하 서재에는 신화에 관련된 여러 연구 자료들이 있다. 본인은 심심풀이용으로 읽는다는 듯.
외부에는 프로이센의 어느 방산업체의 소유주로써, 동시에 요그 재단 휘하의 몇 학교의 전현직 교장으로 알려져 있다. 결투를 좋아하는, 괴팍하지만 꽤나 능력있고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는 평판이 있다.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자는 친인척 뿐이며, 스스로도 과거를 잘 말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15년 전, 그 이전에는 혁명을 부르짖는 유능한 혁명가로써 활동했으나, 정치적인 입지가 좁아지자 재단에 들어가 점진적인 혁명을 이끌려고 했으나, 오컬트에 빠져 추진하지 못 했다. 그 이후로는 재단의 일원으로써 살아 왔다. 그동안 사회적, 경재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조금씩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있어, 괴팍하다는 소리도 듣는다.
독신이다. 젊었을 때는 꽤나 인기가 있었지만 결혼하지 않았다. 본인도 늙어가며 외로움이 있다고 말하나, 일이 더 바쁘다는 이유로 독신을 유지하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연애 경험은 두 손으로 셀 수 없다.
평소에 기름진 식단을 즐겨 하나, 조금이라도 상태가 좋지 않으면 굶는다. 예전에 비해 살이 점점 줄어드는 것은 스트레스 때문.
요그 재단 내부에서는 그는 이사장의 자질이 있는 자로 평가받기는 부족하지만 운영과 인사에는 인재가 따로 없다고 평가받는다.
요그 재단 : 요그 재단은 3~4 세기 전. 프로이센 근방에서 드래이크라고 불리는 사내와 현자 다섯이 주축이 되었다는 전통이 있는 재단으로, 당시 유학을 다니는 상류층 학생들을 보호하거나, 학교를 설립하고 수많은 가정교사를 채용했다는 둥 전통 있는 교육재단이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은 그리 생각한다, 하지만 1세기 전부터 이 교육 재단은 망가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오컬트와 권력의 침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결국 재단은 속내에 범죄와 이단을 품은 집단이 되었다. 그들의 학교에, 지하실에는 알지 못할 온갖 신화의 기록들이 봉인되어 있고, 인신공양에 그들의 학생을 대동하며, 주술의 방법과 신화를 가르치면서, 동시에 바다와 야산에 죽인 자들을 묻는다, 그리고 골동품과 무기와 금서 그리고 여러가지 위험물들의 밀매로 짭잘한 수익을 챙긴다. 불과 몇년 전 까지도 이 재단의 비밀을 밝혀 내고자 했던 용감한 자들도 이젠 사라졌다. 이제 재단은 자금과 인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몸집을 불리고 있다. 겉으로는 우범지역과 무법지역에도 교육을 전파하는 진정한 교육자의 가치를 내세우고, 속으로는 기괴한 사상을 퍼트리고 총과 위험물들을 보급하며 권력에 밀착한다.
[요그 재단 내규]
1. 우리는 새 시대를 이끌 인재를 보호하며, 교육한다.
2. 이사진은 사병을 대동할 수 있는 귀족이거나 사회적 영향을 주는 학자, 업적이 있는 과학자여야 하며, 이를 판단하기 위해 다섯 현자가 토론한다. 다섯 현자의 사후에는 이사장과 이사장이 지목한 다섯 이사가 회의하여 결정한다.
3. 초대 이사장은 드래이크이며, 드래이크의 사후에는 비밀 투표를 통해 새 이사장이 이사진으로부터 선출된다.
4. 이사장은 내규를 추가할 수 있으나, 내규를 수정할 시에는 이사진 전체의 동의가 필요하며, 내규를 없엘 수 없다.
(······)
31. 재단은 학교와 인재와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약간의 경비와 용병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된다.
32. 비상시 이사장은 이사진의 사병을 동원하여 재단을 침공하는 세력을 막아낼 필요가 있다.
[요그 재단 내규 (기밀)]
1. 무슨 일이 있어도 재단은 존속하여야 된다.
2. 1조에 의거. 1조를 지키기 위한 모든 행동은 용인된다.
3. 우리는 사상의 자유를 위해, 모든 사상과 신화를 가르친다. -
106 이름 없음◆1oxoYQ85nQ (9095513E+6) 2018. 1. 25. 오후 7:25:39이렇게 쓰면 돼?
-
107 도시의 부랑자◆cGyback7Us (5022065E+6) 2018. 1. 25. 오후 7:47:38네! 문제 없습니다! 프리츠주, 어지러운 도시 바우에 오신 걸 환영해요!
-
108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0591021E+6) 2018. 1. 25. 오후 8:12:07시민 등록 현황
—NPC—
이 주제글의 78 로자 캐서린 리버든(Roza Catharine Riverdon)
—MPC—
>>79 에스더 필리아 앨브라이트(Esther Phillia Albright)
>>90 이자르 아일라 헤링턴 ( Izar Ayla Herrington)
>>91 피에르 아스커 네빌 ( Pierre Asker Neville )
—
>>16 ◆FCuDl.QIOg (예약)
>>24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43 르나타 베르나벵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74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가명)
Monsieur
>>65 하비프 보이카
>>87 킹 죠
>>105 프리츠 프라이헤어 폰 만토이펠 ( Fritz Freiherr von Manteuffel) -
109 이름 없음 (5130499E+6) 2018. 1. 26. 오전 7:10:17르나타 베르나벵 시트 내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사정 상 내려야 할 거 같아요ㅠㅜ 또 어딘가의 상판에서 다시 만나요:)
-
110 이름 없음 (5130499E+6) 2018. 1. 26. 오전 7:12:02>>109 아 맞다 그리고 에이노주 정말 미안해요 킵해둔 일상이 있는데.. 동결조차 피해가 갈 까봐 선뜻 하지 못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
111 도시의 부랑자◆cGyback7Us (9836694E+6) 2018. 1. 26. 오전 11:46:15>>109 네, 르나타주! 정말 수고 하셨어요.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
-
112 도시의 부랑자◆cGyback7Us (9836694E+6) 2018. 1. 26. 오전 11:48:24시민 등록 현황
—NPC—
이 주제글의 78 로자 캐서린 리버든(Roza Catharine Riverdon)
—MPC—
>>79 에스더 필리아 앨브라이트(Esther Phillia Albright)
>>90 이자르 아일라 헤링턴 ( Izar Ayla Herrington)
>>91 피에르 아스커 네빌 ( Pierre Asker Neville )
—
◆FCuDl.QIOg (예약)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74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가명)
Monsieur
>>65 하비프 보이카
>>87 킹 죠
>>105 프리츠 프라이헤어 폰 만토이펠 ( Fritz Freiherr von Manteuffel) -
113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8556769E+5) 2018. 1. 28. 오후 1:09:17로자 캐서린 리버든을 MPC로 전환하겠습니다. 이제 로자와도 일상을 돌리실 수 있습니다 :)
-
114 도시의 주정뱅이◆d5uiT2iXG6 (8556769E+5) 2018. 1. 28. 오후 1:09:27시민 등록 현황
—MPC—
>>78 로자 캐서린 리버든(Roza Catharine Riverdon)
>>79 에스더 필리아 앨브라이트(Esther Phillia Albright)
>>90 이자르 아일라 헤링턴 ( Izar Ayla Herrington)
>>91 피에르 아스커 네빌 ( Pierre Asker Neville )
—
◆FCuDl.QIOg (예약)
◆AxZW.gcqvE (예약)
—
Mademoiselle
>>71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74 에이노 에드바르드 비르타넨 (Eino Edward Virtanen)(가명)
Monsieur
>>65 하비프 보이카
>>87 킹 죠
>>105 프리츠 프라이헤어 폰 만토이펠 ( Fritz Freiherr von Manteuff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