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120522> [All/느와르/근현대/일상] cālígo - 임시스레 (12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2018. 1. 17. 오전 1:35:12 - 2018. 1. 18. 오후 1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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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35:12bibamus moriendum est
—마시자, 우리는 죽어야 할 운명이니까
_도시의 어느 술집에서, 부랑자가. -
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37:3919세기 초 잿빛 번성기를 누리는 세계 가운데, 델라노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풍부한 지하자원과 광물의 덕택에 영국과 비슷한 시기에 산업혁명을 이루었으며 입헌군주정을 수립한 나라이나 유명무실한 왕과 부패한 의회층의 횡포에 의해 시민 혁명의 움직임이 한창인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여러분이 활동할 배경은 델라노체의 수도인 도시 보센 근처, 무법지대인 바우입니다. 이곳에는 통칭 ‘녹스’. 풀네임 ‘Nox, et aurorae’인 범죄조직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무법자들이 대거 거주중인 지역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낮에는 술냄새가 지독한 평화를 유지하며 여느 도시와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태양이 저문 밤이 되면 이 도시는 가면을 벗고 향락과 사치에 찌든 본모습을 보이죠. 길거리와 술집에서는 허구한 날 싸움이 일어나고 뒷골목에서는 아편과 같은 마약들이 돌아다니죠. 밤이면 늘 귓청을 찢는 방포성들이 들려옵니다. 누군가의 남편은 스트리퍼들이 있는 술집에서 부덕한 밤을 보낼지도 모르겠네요. 조직들은 서로의 힘을 과시하고, 보란듯 총기를 들고 다니는군요 -
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42:05* 도시의 무법자, 녹스—Nox, et aurorae
통칭 녹스, 이들은 수도에서 무법지대인 바우로 거처를 옮겨온 말 그대로의 ‘범죄조직’들 입니다. 밤과 새벽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들은 범죄조직들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미래에는 이와 비슷한 이들을 마피아라고 부르죠.)
총기를 마음대로 들이밀고, 술집에서는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뒷골목에서는 이들의 손을 통해 아편과 같은 마약들이 움직이죠. 밤에는 이들이 낸 총성에 귀가 찢어질 지경입니다. 델라노체의 그림자이자, 골칫덩이인 사람들입니다. -
3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46:46* 도시의 수호자, —루멘 lūmen
이곳에도 감시의 눈초리는 존재합니다. 바로 국가의 충실한 군대인 ‘루멘’. 그들은 언제 어디서든 당신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범죄조직 척살’을 위해 기회를 노리는 중이지요. 하지만 루멘이라고 모두 국가에 충실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부패한 기득권층에 반발하여 몰래 혁명군이 되기도 했고, 이 곳에서의 임무를 잊은 채 이 도시의 쾌락과 향락에 취한 이들도 있지요. 루멘들은 겉으로는 자신들의 존재흘 숨기지만 아주 가끔, 자신들의 임무 수행을 위해 접견지에서 모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들은 국가의 군대입니다. 군대 중 소수정예들만이 이 무법도시 바우에 파견 된 것이지요. 한 번 국가에 충성을 맹세한 루멘들은 죽을 때까지 그 충성심을 품고 살아야합니다. 15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성별 상관 없이 누구던 입대가 가능합니다. -
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49:24* 도시의 꽃,—쿠나블라 cunabula
바우에서 단연 화려하고 큰 건물을 말하라하면, 술집 쿠나블라—cunabula 를 뽑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외관과 담배냄새가 가득한 건물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지노가 자리잡고 있죠. 바텐더들의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이곳에서는 조직들간의 협상이 이루어지기도, 고급 정보가 흐르기도 합니다. 이곳에 있어서 나쁠 일은 전혀 없죠. 다만 술에 취해 흠씬 두들겨 맞고 지갑을 잃는 일만 주의하신다면 말이죠! -
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52:21* 루멘들의 비밀 접견지,—빅토리아 Aurora Victoria
이곳은 통칭 빅토리아라고 불리는 술집입니다. 과거 퇴역한 루멘이 문을 열었다는 술집으로, 지금은 알게모르게 루멘들의 비밀 접견지로 변해있습니다.조용히 술잔을 들이키고 있는 사람들을 잘 보다보면, 당신을 무섭게 노려보는 루멘들을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쿠나블라와 멀지 않을 곳에 위치한 이 술집은 깔끔한 바와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박장과 마약쟁이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방이 없다는 게 흠이죠. -
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57:37* 배경 상세 설명
배경은 19세기 초반, 산업혁명을 막 이루어낸 시기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하니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맑은 날은 극히 적은 곳이네요. 여러분은 유럽대륙 어딘가에 위치한 이 나라의 국민이죠. 이 국가는 입헌군주정으로 아주 부패한 의회들이 허수아비 왕을 대신해 정치를 맡고 있습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두어차례 시민혁명을 이끌기도 했죠. 하지만 여러분들에겐 그다지 큰 호외가 아니었을겁니다. 여러분은 그저 술을 마시고 아편을 들이키는데 큰 가치가 있을테니까요. 이 도시에서는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여러분이 사창가에 가던, 아편을 사들이던,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않죠!
아, 다만 살인은 주의해주세요. 당신이 살인을 저지르는 즉시 루멘이 당신들을 잡아가 죽여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잿빛 스모크에 둘러쌓인 이 도시에서, 당신만의 무대를 꾸며보세요! -
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58:17이정도면 필요한 설명은 끝난 듯 하네요. 질문들을 마구 던져주세요!
시트를 내고 싶다는 말도 환영입니다. ;) -
8 이름 없음 (0929781E+5) 2018. 1. 17. 오전 2:05:18헉 19세기 느와르라니 사랑합니다.... 시트스레는 언제 세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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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시의 참치◆d5uiT2iXG6 (1593807E+5) 2018. 1. 17. 오전 2:09:21와아아아아!!! 드디어 세워졌다!!(물개박수
설정부터 넘 설레지 않습니까...ㅠv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8 헉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vㅠ,,, 저도 감히 사랑합니다...S2
시트스레는 수요만 많다면 이번주 내로 세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XD~!!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열 생각이에요! -
1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2:09:44>>8 앗 제가 더 사랑합니다! 시트스레는 조금 더 사람들이 모인 뒤 빠르면 이삼일 느리면 일주일 이내로 세워질 듯합니다! 이런저런 질문들도 받으며 설정도 보완하고,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지도 봐야하니까요.
그리고 환영합니다! 술 냄새에 찌든 잿빛 도시에 온 걸 환영해요. -
1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2:10:39>>9 따라서 물개박수
참, 이 스레는 스레주와 부레주가 함께 진행하는 스레입니다! -
12 도시의 참치◆d5uiT2iXG6 (1593807E+5) 2018. 1. 17. 오전 2:15:33그리고 제가 부레주입니다 ! ! !
다시 한번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질문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X)! -
13 이름 없음 (8913872E+5) 2018. 1. 17. 오전 2:17:20아 그럼 저 녹스는 조직포함입니까? 큰 조직윈들이 굵직굵직하게? 아니면 몇몇 소규모 무법자 집단인가요?
-관심많은 참치가 -
14 이름 없음 (3897233E+6) 2018. 1. 17. 오전 2:19:07대박ㄱㄱㄱ 19세기 느와르요???? 제가 이런 스레를 몹시 기다렸습니다 와우 대 박 (쓰러짐) 기대하겠습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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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2:21:07마피아,조직폭력배와 같은 이름의 개념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냥 통틀어 부르는 이름 같은 거예요! 그리고 그 안에도 굵직한 조직들이 다수 있습니다! 보통은 조직들을 지칭하지만 그 안에는 조직에 몸담지 않고 제 멋대로 돌아다니는 무법자들도 포함 되긴 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꼭! 조직에 몸을 담을 필요는 없는거죠! 관심 감사드립니다. 설명이 부족했다면 제가 못알아 들은 탓이니 다시 질문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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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2:22:10부족한 스레임에도 관심이 많다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행복하군요...!
이대로라면 빠른 시일내에 개장할지도 모르겠네요! 행복해라! -
17 이름 없음 (8913872E+5) 2018. 1. 17. 오전 2:24:18하 사랑합니다..... !!!!! 설명 짱 친절하셔!!!!! 하트받으시죠 ♡♡♡ 시트스레 열리길 기대하겠습니다!!!
아 복장이나 이름은 19세기 경의 복장을 따라야하나요? -
18 도시의 참치◆d5uiT2iXG6 (1593807E+5) 2018. 1. 17. 오전 2:24:20>>13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XD! 네! 조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굵직한 조직들도 있을 것이고, 자잘한 집단들도 있을 겁니다! 범죄 조직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집단'을 '녹스'라고 부르는 거니까요! 그냥 조직들을 부르는 이름이다~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 대박ㅠㅠㅠㅠ 네!! 무려 19세기 느와르입니다!!!(소리질러
이렇게 관심이 많다니 저도 너무 행복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S2!!! -
1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2:25:39>>17 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복장은 19세기 경을 따라주셔야 합니다! 고풍스러운 옷을 입은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겠네요!
참고로 이동수단도 마차란 사실...(찡긋 -
2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2:26:42>>17 그리고 하트는 받은 만큼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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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도시의 참치◆d5uiT2iXG6 (1593807E+5) 2018. 1. 17. 오전 2:27:50앗 이미 레주께서 답변해 주셨구나...! 으윽 많은 관심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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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2:28:55>>21 부레주도 같이 답변 하면 더 좋지 않습니까!! 우리 같이 답변해요!! (억지
그리고 정말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기대 이상이에요... -
23 도시의 참치◆d5uiT2iXG6 (1593807E+5) 2018. 1. 17. 오전 2:39:39>>22 아니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좋아요...! 가끔 겹치면 어쩔 수 업지...!
그러니까요... 저 지금 많이 감동...ㅜmㅜ...(우르먹 -
24 이름 없음 (8913872E+5) 2018. 1. 17. 오전 2:45:59후 19세기 옷... (찾으러간다) 돌려주시지 마시고 삳으시죠!!!♡♡♡♡♡♡ 세개는 스레주 세개는 부레주닝것!!! 시트스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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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도시의 참치◆d5uiT2iXG6 (1593807E+5) 2018. 1. 17. 오전 2:51:23>>24 으아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사랑이 넘치시는 레스주분이시네요♥♥♥!!! 넘치는 사랑과 관심 정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0ㅠ!@!@! 시트스레 기대해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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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2:51:48>>23 ㅋㅋㅋㅋㅋㅋ 울면 안돼요! 행복해야죠!!
>>24 정말... 원래 이런 거 잘 안받는 사람인데... 그럼 성의를 봐서 챙기기로 하죠. 흠흠.♡♡♡ 네! 금방 시트스레로 찾아올테니 기대해주세요! ;) -
27 도시의 참치◆d5uiT2iXG6 (3028309E+5) 2018. 1. 17. 오전 9:05:54악ㅠㅠㅠ 어제 기절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갱신하겠습니다^~^! -
28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전 9:20:10레주님과 부레주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혹시 시트스레에는 그럼 녹스와 루멘으로 제한되어 있는건가요?? 아ㅏㅏ 드디어!! 느와르 일상물이라니 넘 설레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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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도시의 참치◆d5uiT2iXG6 (5505002E+6) 2018. 1. 17. 오전 9:25:55>>28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녹스나 루멘으로 제한된 건 아니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일반인으로 내셔도 됩니다 ^-^! 시트는 자유로와요~
저도 느와르 일상물 정말 좋아합니다ㅠvㅠ...!! -
30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전 9:31:32>>29 그럼 루멘은 자신이 루멘인것을 숨기는것도 괜찮은가요?! 하핳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 질문하고 바로 앙스타나 하러 갈게요.. (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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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도시의 참치◆d5uiT2iXG6 (5505002E+6) 2018. 1. 17. 오전 9:40:13참고로 델라노체에는 아직 신분제가 존재합니다! 왕>귀족>젠트리(중산층)>평민 순입니다. 캐릭터를 만드실 때 참고해 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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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시의 참치◆d5uiT2iXG6 (5505002E+6) 2018. 1. 17. 오전 9:41:51>>30 에고고 늦게 보아 죄송합니다 ㅠvㅠ...! 네, 루멘은 웬만하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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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 (5154392E+5) 2018. 1. 17. 오전 10:04:46하트 뿅뽕♡♡♡♡♡♡♡♡♡♡♡♡♡♡
아 혹시 여성의 권리는 19세기 말의 그 때와 같나요?
혹시 여성이 가문을 물려받는 경우는 없나요?
신분제가 존재한다면.. 어, 무슨무슨 경, 혹은 무슨무슨 후작이라고 불리겠네요? -
3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0:43:55>>33 19세기 중반~말에 한창 페미니즘 운동이 일어나던 때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델라노체는 주변 국가에 비해 비교적 성평등이 잘 이루어진 나라였기에 가문을 이어 받을 자의 역량이 충분 했다면 여성이라도 충분히 가문을 이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네 그렇게 불리죠! 다만 바우라는 도시가 보통의 귀족들에게 달가운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범죄가 빈번하고 언제 반란을 일으킬 줄 모르니 다른 귀족에게 미움을 살지도 모를 일이랍니다.
귀족의 경우 간단하게 공작>후작>백작 순으로 두고 있습니다. -
3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0:45:15늦게 보아 죄송합니다. 인기가 폭발적이네요! 예상보다 빠르게 시트스레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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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전 10:50:21>>35 루멘, 녹스라는 이름이 참 멋지네요 그럼 시트스레는 언제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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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0:55:14부레주가 정리해주신 걸 다시 정리하자면,
왕>귀족(공작>후작>백작)>젠트리(자본가계급)>평민
입니다.
다만, 바우에서는 신분계급이 통하지 않을 지도 모르니 주의해주세요.
바우에 있는 몇몇의 부랑자들과 주정뱅이들은 자신의 신분을 까먹고 싸움을 걸고 다니는 것이 특기거든요. ;)
루멘은 신분의 차별 없이 입대 가능합니다. 또한 루멘 내에서도 신분에 대한 차등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 -
38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0:56:41>>36 이름이 멋있다니 감사합니다. ;> 녹스는 밤과 새벽, 루멘은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아마도 이삼일 내에 시트스레로 찾아뵙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인기가 좋은 걸 보아하니 그보다 빨리 만날 수도 있겠네요! ;)) -
39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전 11:07:26>>38 빨리 만났으면 좋겠네요!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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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1:08:39>>39 네! 부족한 스레이나 과분한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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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전 11:08:56이얍ㅂ 임시스레의 40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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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전 11:09:55>>40 부족하다니요!!! 전혀 안부족한걸요!
>>41 실패했다 흐흑흑 -
43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1:25:30>>42ㅋㅋㅋㅋㅋㅋㅋ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그리고... 실패하셨군요! 40레스는 제가 차지했습니다! (악랄 -
44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전 11:52:49>>43 후후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모르시는군요 이 스레가.. 크큭.. 괴도의 계획이 실패하다닛!!!!!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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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전 11:58:0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도레스주에게서 스레를 지켜냈다!! (악당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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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후 12:10:05[ >>45 from. 괴도레스
50레스가 되는 날.. 다시 돌아오지] -
4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12:12:0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레스도 저의 것입니다...(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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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름 없음 (5154392E+5) 2018. 1. 17. 오후 12:12:47그으럼.......... 녹스쪽 조직이 실 보스가 여자라고 해도 잘 드러내어 활동하는 경우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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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12:14:59녹스 중 여자가 보스로 존재하는 조직은 많습니다! 바우는 사실상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지역이죠, 보스가 존재를 드러내는가 드러내지 않는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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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12:15:46하하 괴도레스! 50레스는 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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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후 12:18:15>>50 앗 이런 앙스타 하다 늦어버렸다 (떼굴떼굴)
[너희들의 승리다. 하지만 60레스때는... 봐주지 않겠어!]
본스레가 돠면 더욱 활발해질 괴도짓을 응원해 주세요(?) -
52 이름 없음 (5154392E+5) 2018. 1. 17. 오후 12:20:44음음음... 친절하셔라. 괴도 레스시지만.. ! 갸아아악! 복식 찾다가 잠시 쉬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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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12:28:59>>51 기다리고 있겠다 괴도레스!
>>52 한 조직의 보스이지만 그 존재를 숨기고 겉으로는 평범한 시민 혹은 평범한 귀족으로 살아가고 있으나 밤에는 조직의 보스로 활동한다- 이러한 설정도 가능합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길 바라요. ;)
다만 귀족이 보스로 활동하고 싶은 경우에는 귀족의 권위를 조금 포기해야겠지만요. ;) -
54 이름 없음 (5154392E+5) 2018. 1. 17. 오후 12:31:02>>53 앗, 매우 충분한 설명이였어요! 귀족의 권위를 조금 포기한다라.......... 근데... 진짜 복식찾다가 광광 울어버리겠네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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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도시의 참치◆d5uiT2iXG6 (1879655E+5) 2018. 1. 17. 오후 12:32:54세상에.......수업 끝나고 잠깐 밥먹으러 와서 갱신하는데 이렇게 관심이 많을슈가ㅠㅠㅠㅠ 정말 많은 참여 감사드립ㅈ니다ㅠㅠㅠㅠ(광광 우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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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12:33:02>>54 의상을 고르는 게 가장 힘들죠. 저도 어제 복장을 찾아보다가 조금 후회했습니다.... 그렇지만 또 그렇게 힘들게 찾아내면 그만큼 보람도 느껴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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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 (5154392E+5) 2018. 1. 17. 오후 12:33:39명칭.. 명칭에서 막히고.. 스타일.. 스타일에서 막히고.. 이거 실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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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12:44:45>>57 명칭은 사실... 조금 자유롭게 풀어놓으려 했으나...(흐릿)
명칭부분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바우는 무법자들의 도시, 상식기 통하지 않는 부분이니까요!
스타일은..., 네... 19세기 복장을 보면 보통 테일 코트, 오버 코트에 버튼 조끼, 보타이를 매고, 엠파이어/볼가운 드레스를 입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
59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후 12:45:04옷.........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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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후 12:45:17얻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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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후 12:47:33>>60 [드디어 레스를 얻어냈다....... 그러므로 여러분 시트스레가 빨리 세워지기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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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이름 없음 (6256789E+6) 2018. 1. 17. 오후 12:56:32혹시 주변국의 상황을 알수잇을까요? 19세기 초반이라면 핀란드가 막 러시아에 넘어간 시기 정도로 생각나는데... 아니면 미영전쟁 직후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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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1:07:21>>60-61 분하다..! 본스레는 최대한 빨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62 아 주변국의 상황은 지금 막 나폴레옹 전쟁과 미영전쟁이 끝나 빈 체제를 유지하는 중이었습니다. 주변국에서는 좀 불안불안 하지만 나름대로의 평화를 유지 중이었겠네요. 19세기 초중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64 이름 없음 (6762658E+6) 2018. 1. 17. 오후 2:58:52아ㅏ아아ㅏ아아 사랑합니다 초면이지만 일단 제 사랑부터 받으시죠..!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임시스레가 세워져 있었다니...(감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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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3:01:20>>64 아앗... 감사합니다!!! 부족한 스레이지만 기대에 부응해서 정말 열심히 할게요! 금방 찾아뵐테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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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름 없음 (6256789E+6) 2018. 1. 17. 오후 3:29:55>>63 윽... 에스파냐... 그리스... 머리가...!!
핀란드대공국의 캐릭터를 내고싶어서 그만... -
6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3:38:47>>66 으음... 핀란드대공국 출신 캐릭터는 가능할 것같기도 합니다! 시기상으로는 얼추 맞으니까요! 다만 교통수단이 그다지 발달하진 못했으니 엄청나게 힘든 과정을 통해 델라노체에 오게 되었다—라고 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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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 (6256789E+6) 2018. 1. 17. 오후 3:55:16>>67 아아!!확실히 19세기 초반이면 영국내에서 증기기관차가 한정적으로 달리기 시작할때였던가요... 엄청힘들거란건 알수있겠네요!야호! 처음부터 하드코어다!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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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3:58:29>>68 바우는 부랑자에게 친절한 도시가 아니기에, 제 눈에 살짝 고생길이 아른거리는 거 같기도 하군요...! 어찌되었던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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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도시의 참치◆d5uiT2iXG6 (1202264E+5) 2018. 1. 17. 오후 5:15:59학교 끝난 부레주가 갱신합니다 X)!
세상에... 또 엄청 많은 질문이 쏟아졌었나보군요... 저는 너무 기쁩니다 ㅠvㅠ....
시트스레는 주말 전, 금요일까지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관심가져주셔서 예정보다 빨리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흐흐 감사합니다 ^ㅅ^~! -
71 이름 없음 (6594174E+5) 2018. 1. 17. 오후 7:17:48>>70 괴도 레스가 70쟁탈에 실패하셨습니다 그나저나 흐흠 시트스레가 금요일이라니 정말 쌩큐베뤼베뤼머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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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9:17:28부레주. 스토리 진행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해봐야할 거 같아요.
진행이 없으면 쉽게 묻힐 수도 있긴 하지만.... 우선은 스토리를 포기하고 가야할까요? ;((( -
73 도시의 참치◆d5uiT2iXG6 (1593807E+5) 2018. 1. 17. 오후 11:29:28에구, 늦게 봐서 죄송해요ㅠㅠ!
음... 지금으로서는 달리 뾰족한 수가 없는 이상... 네... 스토리 진행은 우선 포기하는 게 좋겠어요 ㅠ-ㅠ........ -
7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5682261E+6) 2018. 1. 17. 오후 11:32:30괜찮아요! ;)
음 그럼 스토리는 나아아아중에 진행하던지 하는 쪽으로 돌리고, 이벤트 같은 걸 활성화 시켜야겠네요!
참, 부레주도 시트/npc 내실거죠?! -
75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전 2:12:47으아ㅏ아 자꾸 잠들어서ㅋㅋ큐ㅠㅠㅠ...
그럼요!! NPC를 지금 두 명을 낼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레주는 NPC 한 명만 내실건가요?? -
7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전 2:29:14ㅋㅋㅋㅋ괜찮아요! 저는 아마 한 명만 내지 않을까 싶어요.
참 부캐 관련해서도 결정을 지어야하는데!
아무래도 부레주나 저나 접률이 엄청나게 좋진 못하니, 부캐까지 관리하기엔 벅차겠죠...? -
77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전 3:22:02부캐... 네... 아무래도 그럴 것 같아요 ㅠ-ㅠ
우선 제한을 뒀다가, 어느 정도 운영되면 풀어도 좋을 것도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번 제한 두면 그냥 쭉 막아버리는 게 나을까요? -
78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51:49한 번 제한을 두고 그대로 유지하는 게 나을 듯 싶어요. 형편성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음음, 저도 지금 캐릭터를 짜는 중인데 너무너무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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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도시의 참치◆d5uiT2iXG6 (2247547E+5) 2018. 1. 18. 오후 2:10:55그럼 부캐는 쭉 막아놓는 걸로 해요 :)!
저도요... 저는 NPC를 쿠나블라 쪽으로 낼까 생각하고 있는데 레주는요:>?? -
8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2:39:05앗, 저도 쿠나블라쪽으로...(눈을 피한다.
쿠나블라의 주인 느낌으로 내려 했었어요. 이렇게 된 거 쿠나블라 하나 루멘 하나를 내야하나...(먼산 -
81 도시의 참치◆d5uiT2iXG6 (2247547E+5) 2018. 1. 18. 오후 2:43:08아 그러시면 제가 루멘 쪽을 낼게요 ;)!
원래 가게의 주인인 퇴역한 루멘으로 낼지, 그의 가족 중 한 사람으로 낼지 고민해봐야겠어요! -
8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2:44:54퇴역한 루멘 대신 가게 운영을 맡은 루멘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 퇴역한 루멘이 특별이 아끼던 사람이어서 가게까지 물려받았다— 같은 느낌도 뭔가 좋은 거 같아요!
괜히 저때문에 루멘쪽 사람으로 바꾸신 거 같아 죄송하네요...8ㅅ8 -
83 이름 없음 (7333394E+5) 2018. 1. 18. 오후 2:52:03나의 이름은 19세기왜건! 19세기의 냄새가 나서 찾아왔지! 혹시 19세기에 아편을 비롯한 마약이 불법이었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들! 그 당시에는 아편은 술,담배수준의 기호품취급을 받고있었다네! 의사들은 아편이 무해하다면서 권하기도 하던 시절이지! 중국에서 아편의 부작용으로 나라가 망한다!수준까지 가자 수출금지가 되고 아편을 못잊은 영국이 수출금지에 반발해서 일으킨게 아편전쟁이지! 본격적으로 불법화가 된건 20세기에 들어서라고 보아도 무방하네! 마약은 세계대전에서도 활약했었으니까 말이지!
그럼 여러분의 멋진 캐릭터를 기대하며 19세기의 여성복을 하나 올리고는 19세기왜건은 쿨하게 떠나지... -
84 도시의 참치◆d5uiT2iXG6 (2247547E+5) 2018. 1. 18. 오후 2:55:20오! 그 설정도 좋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ㅎㅎ!
아니에요 괜찮아요ㅎㅎㅎ 원래 쿠나블라랑 루멘 쪽 둘 다 대강 짜놓고 레주께서 하나 맡으시면 저는 다른 거 맡아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ㅋㅋㅋ -
8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2:56:44>>83 19세기 왜건...! 고마워요...!!!
>>84 앗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시트 스레는 내일쯤 나오겠죠!? 시트스레에다가 임시스레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제가 정리해드릴까요? -
8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2:57:00그리고 위키도 만들어야하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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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도시의 참치◆d5uiT2iXG6 (2247547E+5) 2018. 1. 18. 오후 2:57:14>>83 앗 고마워요 19세기왜건!!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하트 하나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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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도시의 참치◆d5uiT2iXG6 (2247547E+5) 2018. 1. 18. 오후 2:58:44>>85-86 네! 오늘 학교 끝나고 집에 가서 당장 만들
생각이에요 ㅎㅎㅎ 이미 임시스레에 있는 설정을 한글파일로 만들어놓긴 했는데 레주께서 한 번 더 정리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ㅠvㅠ..!
위키는 시트스레 세운 후에 제가 만들게요ㅎㅎ!! -
8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3:02:37이런 준비성 철저한 부레주...!! (감동
제가 잘 정리 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먼산) 한 번 정리해둘게요!! -
90 도시의 참치◆d5uiT2iXG6 (2247547E+5) 2018. 1. 18. 오후 3:15:26>>89 아니에요! 레주가 임시스레에 적어주신거 복사만 했는걸요 ㅠ-ㅠ...!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 이미 정리를 넘나 잘해주셨는걸요ㅠㅠ!!! 네 부탁드릴게요! 전 그럼 수업들으러 가겠습미다....(좀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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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3:17:43>>90 저도 복사만....! (흔들
수업 열심히 듣고 오세요!! (하트뿅 -
92 이름 없음 (8499633E+5) 2018. 1. 18. 오후 4:23:51임시스레라 흐음... 괴도 레스는 오늘도 100레스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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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도시의 참치◆d5uiT2iXG6 (8540012E+5) 2018. 1. 18. 오후 7:58:28시트스레는 오늘 늦어도 11:59분 전에 올라옵니다
대략 열시에서 열시 반 사이에 올라온다고 보시면 돼요:)! -
94 이름 없음 (986108E+52) 2018. 1. 18. 오후 7:59:29와아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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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도시의 참치◆d5uiT2iXG6 (1385061E+5) 2018. 1. 18. 오후 8:26:33레주, 상의하고 싶은 게 있는데 밤의 도시 기반 스레라는 걸 시트스레에 명시해 놓아야 하겠죠...?
또 시트스레에 몇 명 정도 모이면 본스레를 열까요?? -
96 도시의 참치◆d5uiT2iXG6 (1385061E+5) 2018. 1. 18. 오후 8:28:20>>94 도중작성...(부들
네넵 기대해 주세요 X)!! 집에 도착하자마자 시트스레 여는데 착수하겠습니다!
위키는 1스레가 만들어지면 그 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
9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8:30:10으음 아뇨! 사실상 밤의 도시 설정은 하나도 없으니 명시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그리고 본스레는... npc미포함 세 명이 모이면 여는 걸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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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도시의 참치◆d5uiT2iXG6 (1385061E+5) 2018. 1. 18. 오후 8:35:37>>97 네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트스레 세울 준비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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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8:36:43본스레용 ㅡ
* 본 스레는 19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일상 느와르 스레입니다.
* 스토리 진행이 없는 스레입니다. 개인적인 이벤트 개최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 일상 중 일어나는 전투에는 다이스룰을 권장합니다. 양심룰 사용도 가능합니다.
* AT필드를 지양합니다. AT필드가 생길 경우 해당 시트는 사망처리 됩니다.
* 궁금한 것, 물어보고 싶은 것, 긴가민가한 것은 모두 스레주와 부레주에게 질문해주세요. -
100 이름 없음 (8499633E+5) 2018. 1. 18. 오후 8:36:57시트스레라.. 두근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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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8:36:57더 필요한 공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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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8:37:50시트 통과는 도시에 입주 한 것으로, 시트가 잘리는 경우에는 강제 추방/ 시트가 내려가는 경우에는 이주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몰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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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 (8499633E+5) 2018. 1. 18. 오후 8:41:08질문이 있습니다. 루멘은 시민들에게 존경을 받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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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8:45:44바우를 제외한 도시에서는 본래 존경 받는 직업이 맞았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무능한 의회의 개들이라며 조롱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중에는 루멘에 소속되어 있으나 시민혁명에 참여한 분자들도 있으니 루멘 내부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다만 바우에서는..., 사실상 관심이 없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자기들의 쾌락과 유흥을 위해 사는 자들이기 때문에 ‘나랑 상관 없다’ 와 ‘귀찮은 놈들’로 분류되는 듯 합니다. 뭐, 개중에는 루멘을 존경하는 시민들이 있을 수도 있겠죠! -
105 이름 없음 (8499633E+5) 2018. 1. 18. 오후 8:47:27질문이 있습니당ㅇ!!!!! 시민 직급의 기자로 시트를 내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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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8:51:49>>105 신문에 들어가는 기삿거리를 조사,기입하는 기자를 말씀하시는거죠? 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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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9:11:14그리고 웹박수를 만들었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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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9:18:34AT필드가 생길 경우 관련된 캐릭터들을 바로 사망처리 하는 거죠?
그리구 1주 이상 접속이 없는 경우 동결처리 해놓고 2주 이상으로 넘어가면 시트를 내리는 게 관리하는 데에 편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레주 :)? -
109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9:19:04>>107 와아아!!@!@(물개박수
시트스레는 10시 안에 세워질 것 같습니다! -
110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9:20:22으음... 그럴까요? 사실 너무 빡빡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그래도 넉잡아 한달이란 기간이니 부레주 의견대로 하죠!!
네, AT필드가 생길 경우 관련 시트는 모두 사망처리됩니다! -
11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9:20:55>>109 좋아요! (물개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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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9:23:49>>110 생존신고만 하셔도 시트는 내려가지 않으니까요! 음... 너무 빡빡해질 것 같으면 1주씩 늘리는 걸로 해요! 동결처리는 2주, 그 안에 복귀하시면 동결 해제하고 4주동안 접속 기록이 없으면 시트를 내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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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9:24:40>>112 네네! 총 한 달정도면 되겠네요!! 좋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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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9:51:18(파들파들
설정은 정리를 다 하고 저장을 마쳤으나 NPC와 MPC 시트 수정중 모두 삭제를 눌러버려 시트 두개가 한꺼번에 날아갔네요.....(먼산
우선,,, 시트 스레는 세우고,,, 저의 시트는,,, 조금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하하.............. -
115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9:52:18아..ㅇ아아...(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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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9:55:0919세기 초 잿빛 번성기를 누리는 세계 가운데, 델라노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풍부한 지하자원과 광물의 덕택에 영국과 비슷한 시기에 산업혁명을 이루었으며 입헌군주정을 수립한 나라이나 유명무실한 왕과 부패한 의회층의 횡포에 의해 시민 혁명의 움직임이 한창인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여러분이 활동할 배경은 델라노체의 수도인 도시 보센 근처, 무법지대인 바우입니다. 이곳에는 통칭 ‘녹스’. 풀네임 ‘Nox, et aurorae’인 범죄조직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무법자들이 대거 거주중인 지역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낮에는 술냄새가 지독한 평화를 유지하며 여느 도시와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태양이 저문 밤이 되면 이 도시는 가면을 벗고 향락과 사치에 찌든 본모습을 보이죠. 길거리와 술집에서는 허구한 날 싸움이 일어나고 뒷골목에서는 아편과 같은 마약들이 돌아다니죠. 밤이면 늘 귓청을 찢는 방포성들이 들려옵니다. 누군가의 남편은 스트리퍼들이 있는 술집에서 부덕한 밤을 보낼지도 모르겠네요. 조직들은 서로의 힘을 과시하고, 보란듯 총기를 들고 다니는군요
* 도시의 무법자
—녹스 Nox, et aurorae 통칭 녹스, 이들은 수도에서 무법지대인 바우로 거처를 옮겨온 말 그대로의 ‘범죄조직’들 입니다. 밤과 새벽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들은 범죄조직들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미래에는 이와 비슷한 이들을 마피아라고 부르죠.) 총기를 마음대로 들이밀고, 술집에서는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뒷골목에서는 이들의 손을 통해 아편과 같은 마약들이 움직이죠. 밤에는 이들이 낸 총성에 귀가 찢어질 지경입니다. 델라노체의 그림자이자, 골칫덩이인 사람들입니다.
* 도시의 수호자
—루멘 lūmen 이곳에도 감시의 눈초리는 존재합니다. 바로 국가의 충실한 군대인 ‘루멘’. 그들은 언제 어디서든 당신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범죄조직 척살’을 위해 기회를 노리는 중이지요. 하지만 루멘이라고 모두 국가에 충실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부패한 기득권층에 반발하여 몰래 혁명군이 되기도 했고, 이 곳에서의 임무를 잊은 채 이 도시의 쾌락과 향락에 취한 이들도 있지요. 루멘들은 겉으로는 자신들의 존재를 숨기지만 아주 가끔, 자신들의 임무 수행을 위해 접견지에서 모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들은 국가의 군대입니다. 군대 중 소수정예들만이 이 무법도시 바우에 파견 된 것이지요. 한 번 국가에 충성을 맹세한 루멘들은 죽을 때까지 그 충성심을 품고 살아야합니다. 15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성별 상관 없이 누구던 입대가 가능합니다.
* 도시의 꽃
—쿠나블라 cunabula 바우에서 단연 화려하고 큰 건물을 말하라하면, 술집 쿠나블라—cunabula 를 뽑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외관과 담배냄새가 가득한 건물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지노가 자리잡고 있죠. 바텐더들의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이곳에서는 조직들간의 협상이 이루어지기도, 고급 정보가 흐르기도 합니다. 이곳에 있어서 나쁠 일은 전혀 없죠. 다만 술에 취해 흠씬 두들겨 맞고 지갑을 잃는 일만 주의하신다면 말이죠!
* 루멘들의 비밀 접견지
—빅토리아 Aurora Victoria 이곳은 통칭 빅토리아라고 불리는 술집입니다. 과거 퇴역한 루멘이 문을 열었다는 술집으로, 지금은 알게모르게 루멘들의 비밀 접견지로 변해있습니다.조용히 술잔을 들이키고 있는 사람들을 잘 보다보면, 당신을 무섭게 노려보는 루멘들을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쿠나블라와 멀지 않을 곳에 위치한 이 술집은 깔끔한 바와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박장과 마약쟁이들을 위한 테이블이 없다는 게 흠이죠.
* 신분제 설명
왕>귀족(공작>후작>백작)>젠트리(자본가계급)>평민
—바우에는 귀족들도 알게모르게 많이 살고 있답니다.
* 여성의 권위
당시에 주변 국가에서는 페미니즘 운동이 한참 일어나고 있을 때 였습니다. 델라노체의 경우 주변국들에 비해 성평등이 잘 이루어진 나라였기에, 바우에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활동하는 조직의 여성 보스들 또한 많았습니다. 물론, 낮에는 고고한 시민의 탈을 쓰고 밤에는 그 가면을 벗는 경우도 많았지요!
* 배경 상세 설명 배경은 19세기 초반, 산업혁명을 막 이루어낸 시기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하니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맑은 날은 극히 적은 곳이네요. 여러분은 유럽대륙 어딘가에 위치한 이 나라의 국민이죠. 이 국가는 입헌군주정으로 아주 부패한 의회들이 허수아비 왕을 대신해 정치를 맡고 있습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두어차례 시민혁명을 이끌기도 했죠. 하지만 여러분들에겐 그다지 큰 호외가 아니었을겁니다. 여러분은 그저 술을 마시고 아편을 들이키는데 큰 가치가 있을테니까요. 이 도시에서는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여러분이 사창가에 가던, 아편을 사들이던,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않죠! 아, 다만 살인은 주의해주세요. 당신이 살인을 저지르는 즉시 루멘이 당신들을 잡아가 죽여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잿빛 스모크에 둘러쌓인 이 도시에서, 당신만의 무대를 꾸며보세요! -
117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9:55:32설정 정리한거예요!! (사실 복붙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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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9:57:28으으윽, 시트스레라고 하면 뭔가 멋없어 보이는데... 시민등록이라고 할까요?
아 멘탈 터지는 바람에 조금 늦을 것 같네요 으으어윽 죄송합니다,.,,.,. -
119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9:58:13네네! 음... 시민등록으로 하죠!
...제가 세울까요...? (토닥토닥 -
120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9:59:29앗 감사해요 레주!!@! 저도 설정에 살을 좀 붙였는데... 시트스레에서 확인해 주시겠어요? 아니면 여기다가 먼저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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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00:21여기서 먼저 확인할게요! 어떤 설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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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00:22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제가 세울게요!! 날리는 건 일상이라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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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도시의 참치◆d5uiT2iXG6 (4797136E+5) 2018. 1. 18. 오후 10:04:0519세기 초,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인해 전세계가 유례없는 황금기를 누리는 가운데 북유럽에 ‘델라노체(Delanoche)’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지하에 묻힌 풍부한 자원과 광물 덕택에 영국과 비슷한 시기에 산업혁명을 이루었으며, 입헌군주정을 수립한 나라이나 유명무실한 왕과 부패한 의회층의 횡포에 의해 시민 혁명의 움직임이 한창인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여러분이 활동할 배경은 델라노체의 수도인 보센 근처, 무법지대인 ‘바우(Bau)’입니다. 이곳에는 통칭 ‘녹스(Nox)’. 풀네임 ‘Nox, et Aurorae’인 범죄조직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무법자들이 대거 거주중인 지역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낮에는 활기를 띤 사람들의 모습과 지독한 술냄새가 기묘한 평화를 유지하며 여느 도시와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태양이 저문 밤이 되면 이 도시는 가면을 벗고 향락과 사치에 찌든 본모습을 보이죠. 길거리와 술집에서는 허구한 날 싸움이 일어나고 뒷골목에서는 아편과 같은 마약들이 돌아다닙니다. 어느 은밀한 지하에서는 일반인은 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진귀한 물건이나, 팔아서는 안 될 것들을 매매하기도 한다는군요. 밤이면 늘 귀청을 찢는 방포성들이 들려옵니다. 누군가의 남편은 스트리퍼들이 있는 술집에서 부덕한 밤을 보낼지도 모르겠네요. 조직들은 서로의 힘을 과시하며 으르렁거리고, 보란 듯 총기를 들고 다니는군요.
* 도시의 무법자, 녹스—Nox, et Aurorae
통칭 녹스, 이들은 수도에서 무법지대인 바우로 거처를 옮겨온 말 그대로의 ‘범죄조직’들 입니다. 밤과 새벽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들은 범죄조직들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미래에는 이와 비슷한 이들을 마피아라고 부르죠.)
총기를 마음대로 들이밀고, 술집에서는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뒷골목에서는 이들의 손을 통해 아편과 같은 마약들이 움직이죠. 뿐만 아니라 사창가, 암시장, 향락과 범죄를 위한 온갖 것들이 이들을 통해 생겨나고 유통되며 또한, 한순간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밤에는 이들이 내는 총성에 귀가 찢어질 지경입니다. 델라노체의 그림자이자, 골칫덩이인 사람들입니다.
* 도시의 수호자, —루멘 Lūmen
이곳에도 감시의 눈초리는 존재합니다. 바로 국가의 충실한 군대인 ‘루멘’. 그들은 언제 어디서든 당신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범죄조직 척살’을 위해 기회를 노리는 중이지요. 하지만 루멘이라고 모두 국가에 충실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부패한 기득권층에 반발하여 몰래 혁명군이 되기도 했고, 이 곳에서의 임무를 잊은 채 이 도시가 주는 달콤하고도 짙은 쾌락에 취한 이들도 있지요. 루멘들은 웬만해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주 가끔, 자신들의 임무 수행을 위해 접견지에서 모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들은 국가에 예속된 군대입니다. 루멘 중 소수정예만이 이 무법도시 바우의 질서를 위해 파견 된 것이지요. 15세 이상의 델라노체 영주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별,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루멘 내에서는 신분에 대한 차등도 없습니다. 입대는 자유로우나 한 번 국가에 충성을 맹세한 루멘들은 죽을 때까지 국가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단, 아래 두 가지 경우는 제외합니다.
1. 복무기간 중 치명적인 부상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및 정신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어 더 이상 복무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2. 정년연령인 65세가 되거나 복무기간 45년 10개월을 채운 경우
루멘은 바우를 제외한 도시에서는 본래 존경 받는 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무능한 의회의 개들이라며 조롱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중에는 루멘에 소속되어 있으나 시민혁명에 참여한 분자들도 있으니 루멘 내부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다만 바우에서는..., 사실상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들의 쾌락과 유흥을 위해 사는 자들이기 때문에 ‘나랑 상관 없다’ 와 ‘귀찮은 놈들’로 분류되는 듯 합니다. 뭐, 개중에는 루멘을 존경하는 시민들이 있을 수도 있겠죠!
* 도시의 꽃,—쿠나블라 Cūnábula
바우에서 가장 화려하고 큰 건물을 말하라 하면, 사람들은 입을 모아 ‘쿠나블라’라고 말합니다. 광장의 우측 중앙에 자리잡은 거대하고 화려한 이 건물의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지노와 바(Bar)가 있죠. 바텐더들의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이곳에서는 도박을 하거나 흠뻑 취하러 온 사람들, 최고의 인기를 호가하는 유명 스트리퍼의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 말고도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조직 간의 협상이 이루어지거나 고급 정보가 흐르기도 하고, 질 좋은 아편이 거래되기도 합니다. 이곳에 있어서 나쁠 일은 전혀 없죠. 다만 술에 취해 흠씬 두들겨 맞고 지갑을 잃는 일만 주의하신다면 말이죠!
* 루멘들의 비밀 접견지,—빅토리아 Auróra Victoria
이곳은 통칭 ‘빅토리아’라고 불리는 술집입니다. 정년을 마치고 퇴역한 루멘이 열었다는 술집으로, 지금은 알게 모르게 루멘들의 비밀 접견지로 변해 있습니다. 조용히 술잔을 들이키고 있는 사람들을 잘 보다보면, 당신을 무섭게 노려보는 루멘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쿠나블라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술집은 깔끔한 바와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박장과 마약쟁이들을 위한 테이블이 없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죠.
* 신분제 설명
왕>귀족(공작>후작>백작)>젠트리(자본가계급)>평민
—바우에는 귀족들도 알게모르게 많이 살고 있답니다.
* 여성의 권위
당시에 주변 국가에서는 페미니즘 운동이 한참 일어나고 있을 때 였습니다. 델라노체의 경우 주변국들에 비해 성평등이 잘 이루어진 나라였기에, 바우에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활동하는 조직의 여성 보스들 또한 많았습니다. 물론, 낮에는 고고한 시민의 탈을 쓰고 밤에는 그 가면을 벗는 경우도 많았지요!
* 배경 상세 설명
- 도시의 지리에 대해
도시 중앙에는 바이트로히 광장이 있습니다. 온통 적갈색 벽돌이 깔린 바닥에, 광장 한가운데에는 새벽의 여신이 물항아리를 들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동작의 흰 대리석으로 조각된 분수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도 구성되어 있어요. 이 잿빛 도시에서 유일하게 푸른색을 띄는 공간이죠. 하지만 관리는 잘 되지 않는 것 같네요. 광장 우측 정중앙에 자리한 쿠나블라를 중심으로 남쪽에는 호텔, 여관들이 밀집해 있고 북쪽에는 온갖 술집과 유흥업소, 사창가가 줄지어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술집들이 늘어진 골목 깊숙한 곳에 평범한 간판을 걸어놓고 있습니다. 광장 근처 좌측에는 범죄 조직들의 본거지가 주로 몰려 있죠. 광장을 한참 벗어나면 그제야 일반인들이 살고 있는 거주 지역이 나옵니다. 주로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남서쪽에, 평민들은 북서쪽에 거주합니다. 남쪽 끝자락에는 대저택들이, 북쪽 끝자락에는 빈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도시의 배경에 대해
배경은 19세기 초반, 산업혁명을 막 이루어낸 시기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하니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맑은 날은 극히 적은 곳이네요. 여러분은 유럽대륙 어딘가에 위치한 이 나라의 국민이죠. 이 국가는 입헌군주정으로 아주 부패한 의회들이 허수아비 왕을 대신해 정치를 맡고 있습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의회 탓에 나라가 엉망이라, 빈부격차는 심한 편입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두어 차례 시민혁명을 이끌기도 했죠. 하지만 여러분들에겐 그다지 큰 호외가 아니었을 겁니다. 여러분은 그저 술을 마시고 아편을 들이키는 데에만 큰 가치를 두고 있을 테니까요. 이 도시에서는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법과 질서, 상식 따위는 여러분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사창가에 가던, 아편을 사들이던,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않죠!
아, 다만 살인은 주의해주세요. 당신이 살인을 저지르는 즉시 루멘이 당신들을 잡아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잿빛 스모크에 둘러싸인 이 도시에서, 당신만의 무대를 꾸며보세요!
// 레주가 정리해주신 것까지 붙여넣은 최종본입니다! 별 건 아니고 도시 지리랑 루멘에 대해 추가해 봤어요! 확인해 주세요! -
124 도시의 떠돌이◆cGyback7Us (132653E+55) 2018. 1. 18. 오후 10:07:52네네! 좋아요! 그럼 시트 스레를 개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