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497005> [All/판타지/일상] 올리브 하우스 00.임시어장 (38)
이름 없음◆ZTWt0/YG5w
2018. 1. 9. 오후 8:23:15 - 2018. 1. 20. 오전 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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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ZTWt0/YG5w (5544085E+5) 2018. 1. 9. 오후 8:23:15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 마왕군과 용사가 대립하고 있었으나 그 시절은 이젠 지난지 오래였다! 마왕이 져버린 후, 마왕군들도 목적을 잃어버려 자연스럽게 인간들에게 녹아들어 같이 남아있는 마물들을 관리하거나 심하게 날뛰는 마물을 처리하며 살게되었고 그 덕에 세계는 평화로워졌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용사와 마왕이 태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용사와 마왕은 공통된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싸우고싶지 않아~!! 그로부터 20년뒤~ 마왕은 마왕대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마왕으로써 잘 살고 있었고, 용사는 용사대로 인정받고 잘 살게 되었다! 젊은 세대는 이 사실을 잘 받아들였지만 늙은 세대는 전쟁을 맛보아 그 공포를 알고있었기에 극구 반대하게 되었고, 양 측의 의견이 갈리게 되었을 때...
용사와 마왕, 그리고 그 측근들이 함께 살게 하여,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전쟁을 피하자! 라는 왕족의 강력한 주장과, 못믿는건 서운하지만 그렇게 해서 전쟁을 피할수 있다면 받아들이겠다는 마왕측의 의견으로 조금은 이상한 셰어하우스가 탄생하였으니... 그 이름은 바로 올리브하우스! 지금부터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쾌하며, 때로는 사랑스러운 일상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라는 느낌의 어장을 세우기 위해 만든 임시어장입니다! 설정이 짜여지는대로 올려 의견을 공유하거나, 피드백을 받을 계획이니 관심이 있으신분은 말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두 환영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레의 자유도는 매우 높아, 다양한 종족 분들을 받을 계획입니다. 마왕님이 죽은 후 마왕성 앞 계곡을 여전히 지키고있는 레드드래곤양이라던가, 용사님이 죽은 후에도 수련을 정진하는 기사님 등 여러 설정을 환영합니다! 이런 설정의 캐릭터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제가 MPC로 만들기도 할것같습니다. -
1 이름 없음◆ZTWt0/YG5w (5544085E+5) 2018. 1. 9. 오후 8:37:24시트는 마왕 한분과 마왕군(혹은 젊은 마족분들), 그리고 용사 한분과 인간군(혹은 젊은 인간분들)까지 자유롭게 받을 계획입니다. 힘이 강해도, 힘이 약해도 전부 자유입니다! 그럼 잠시 밥을 만들러...(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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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PQCbGY0KG. (0209937E+5) 2018. 1. 9. 오후 11:09:27마법사,,,로 예약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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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ZTWt0/YG5w (994167E+59) 2018. 1. 10. 오후 4:30:55>>2
아뇨! 아직은 임시 어장이라, 언제 개장할지도 미지수고 해서 당분간은 설정만 풀것같습니다. 예약은 시트스레가 열리면 받을게요~! -
4 이름 없음◆ZTWt0/YG5w (630985E+59) 2018. 1. 13. 오전 12:40:15[ 배경 설명 ]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 세계는 크게 세 가지의 생명들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인간과, 마족과, 마물로 말이죠.
처음에는 인간과 마족이 함께 어울려 살며, 다양한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는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마족은 인간이 할수 없는 일들을 할수 있었습니다. 종족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종족은 하늘을 날수 있었고, 어떤 종족은 힘이 엄청나게 강했으며, 어떤 종족은 어느 분야의 마법에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마족은 마물들을 컨트롤하거나, 대화하여 평화적으로 생명을 위협받지 않고 살아갈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그런 마족을 보면서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긴 시간이 지나, 마족으로부터 마법을 배워 마법을 쓸수 있게 되었고, 기술을 발전시켜 마물들에게 맞설 힘을 얻어냈습니다.
그렇게 두 종족은 서로 힘을 합쳐, 날뛰는 마물들을 처리하며 잘 지냈지만... 언제부턴가 점차 마물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습니다.
상대하기엔 너무 강력하고, 이전에 지성이 없던 마물들도 마치 누군가에게 조종받듯 체계적으로 전투에 임하게 되어, 이런 소문이 퍼지게 되었죠.
배후에 마족들이 있다.
그럴리가 없다며 마족들은 심하게 반발하였고, 결국 조사대가 파견되어 일의 원흉을 파헤치게 되었지만... 정말로 이 일의 원흉은 한 마족이었습니다.
그는 원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는 악마였고, 이로 인해 마족에 대한, 특히 악마에 대한 거센 반감이 생겨 마족들은 마물들의 척박한 땅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족들은 인간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나갔으며, 또 인간은 마족에 대한 반감을 가진채로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키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마족의 처지를 불쌍히 여긴 마족의 신에 의해,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진 마족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여섯개의 뿔을 가진 악마였으며, 그는 더이상 마족들이 이 척박한 땅에서 살지 않게 할것이라며 힘을 가진 마족들과 결탁하여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강한 힘을 가진 마왕은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어 네명의 간부를 자신의 곁에 두었고, 그들의 산하의 마족군 역시 아주 강한 힘을 가진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드래곤과 같은 지성높은 마물들과 계약을 맺어 마왕군으로써 함께 인간과 전쟁하였고, 인간은 속수무책으로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마족의 신과 마찬가지로, 인간을 불쌍히 여긴 인간의 신 역시 아주 강한 힘을 가진 인간을 태어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용사라고 불렸으며, 그로 인해 한순간에 전쟁의 판도는 알수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긴 소모전에 지친 인간군과 마왕군은, 총력전을 벌이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마왕과 용사는 열흘 밤낮을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용사가 승리하게 되었고, 마왕은 죽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왕은 쓰러지면서, 마왕은 용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마족들이 척박한 땅에서 차별받으며 사는것을 참을수 없었을 뿐이었다."
용사는 마족의 언어를 알아들을수 없었지만, 그 뉘앙스만은 알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전쟁을 끝내려면, 용사는 마왕을 죽여야만 했습니다.
용사가 마왕을 죽이려고 다가섰을때, 아주 작은 소녀가 뛰어들었습니다. 사방에서 알아들을수 없는 마족들의 울부짖음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용사는 그 소녀를 똑바로 쳐다보았습니다. 여섯개의 뿔, 마왕과 빼닮은 외모. 소녀는 울면서 용사의 앞을 막아섰습니다.
용사는 한순간에 깨달았습니다. 그녀가 마왕의 딸이라는것을.
그리고 용사는 검을 땅에 내려두었고, 크게 외쳤습니다.
"전쟁은 끝이다. 인간은 승리했으며, 더이상의 살육은 없을것이다. 나는 모두에게 묻는다. 과연 내가 아버지를 지키려는 저 딸아이까지 베어야하는가?"
일순간에 전장은 조용해졌습니다.
"모든 인간군은 후퇴하라. 우리는 돌아간다."
용사의 말이 끝나자 용사를 뿌리깊게 신뢰했던 인간군들은, 다친 동료를 부축하고, 죽은 동료들의 시체를 운반하며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족들도 마왕의 시체와, 그런 마왕의 곁에서 통곡하는 딸과 함께 후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전쟁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용사는 국왕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적은 날뛰는, 지성없는 마물들이라고. 과거의 일은 이제 묻어두자고.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아직도 인간에게는, 마족에 대한 차별이 조금 남아있지만, 그런것들도 점차 없어져가는 추세였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노력들이, 마족들을 자연스럽게 섞여 살게끔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다시 갑작스럽게 마왕과 용사가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었고, 세상은 다시 혼란에 빠질뻔 했지만..
마왕과 용사가 손을 잡고,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무의미한 전쟁은 한번으로 충분하다."
그렇게, 세상은 유래없는 황금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
5 이름 없음◆ZTWt0/YG5w (630985E+59) 2018. 1. 13. 오전 12:44:20이런느낌으로 배경설정을 짜보았습니다! 기승전결은 얼추 맞는것같지만, 스레의 원래 목적은 가볍고 때론 진중하게 돌릴수 있는 스레여서, 너무 시리어스 하지않나 고민이네요. 스토리라인도 그 둘의 딱 중간인채로 틀만 잡혀있고.. 참고로 신도 등장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나태하고 방관적이고, 비중은 크지 않아요. 아마 보케랑 츳코미처럼 되지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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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9310162E+6) 2018. 1. 13. 오후 9:01:10일상스레인가... 너무 오랜만이라 감격스러울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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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 (3075724E+5) 2018. 1. 14. 오후 12:49:25혹시 시트 스레는 언제 옹라오는지 물어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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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 (3075724E+5) 2018. 1. 14. 오후 12:49:59>>7 아니아니 옹라오는게 아니라 올라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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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ZTWt0/YG5w (2853296E+5) 2018. 1. 14. 오후 8:26:23헉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계셨군요! 사실 반응이 없어서 세울수 있을까..싶었습니다 ㅠㅠㅠ 시트스레는 아마 설정이 다 짜여지는대로 열것같아요! 길어도 2주일내로는 세워보는것이 목표입니다. 지금 기승전결,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어떤 곳인지를 짜보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시리어스하고, 문장이 길면 분위기가 자칫 무거워질까봐 계속 수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노력해서 빨리 설정들을 짜는대로 시트스레를 세워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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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261558E+58) 2018. 1. 14. 오후 9:34:58전체적인 시간흐름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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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권지애-현 호, 하 영. (0165125E+5) 2018. 1. 14. 오후 10:32:54“괜찮아. 위험한 일은 안한다니까?”
위험하지 않겠냐는 후배의 말에 대답한다. 수상한 사람의 뒤를 밟거나 직접 대치하는 둥, 그런 위험한 일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저, 범인이 누구일지 학생들 차원에서도 생각해 보자는 거다. 어른들이 모든 것을 처리하려니, 하고 안일하게 손 놓고 있기는 싫었다. 자신들의 학교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원래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 공공기관은 사태에 대한 외부의 관심을 최소화하고 싶어하는 법이었다. 사건이 불거지는 일을 막기 위해서라면 범인을 잡지 못하는 일이 있어도 사태를 은폐하거나 최소한 축소시켜 신고하는 일…, 씁쓸하지만, 이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후배를 보며 한숨을 삼킨다. 그렇게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사람으로 각인되어버린건가. 지애는 자신을 평범…,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했다. 설사 자신이 특이하더라도, 개성 넘치는 학생들이 많은 이 학교에서는 평범한 축에 든다고 확언할 수 있었다.
“역시 넌 뭘 좀 아는구나, 영.”
유키교수님 건에 찬성하는 영이를 돌아보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솔직히 말해서 뜻밖의 아군이다. 항상 침착한 영이였기에, 당연히 이런 경우엔 호 후배같이, 위험한 사건엔 관여하지 말라는 주의일 줄 알았다.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길다 해도 2년간의 인연이었기에, 자신은 아직 영이나 소담이에 대하여 알아갈 게 많다.
징갱취재…라는 말은, 의욕만 앞서서 애꿎은 사람을 쫓지 말라는 뜻일 거다.
걱정마, 영아. 그것이야말로 자신도 피하고 싶은 상황이다.
“주작이라서, 뭐. 우리 할아버지도 주작 출신이신데 관절염에 고혈압에 고생이시더라.”
일단은 주작이라는 현호의 말을 꼬집어주고는,
“같이 갈까, 영아?”
슬슬 돌아가자는 영이의 제안에 응한다.
하지만, 영아, 네가 하나 틀린 게 있는데. 구스는 절대로 날 기다리고 있지 않을 거야.
그 멍청한 새는 주인이 옆에서 죽어도 밥 때 되어서나 깨달을 거거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이 애정을 품은 동물에게 투영한다고들 한다. 새에 대해 박식한 영이가 이정도로 구스의 지능을 과대평가한다는 건, 결국 영이와 구스타브도 그런 관계일 거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현호주! -
12 이름 없음 (0165125E+5) 2018. 1. 14. 오후 10:33:33헏... 스레미아입니다 죄송합니다 삭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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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ZTWt0/YG5w (9416596E+5) 2018. 1. 14. 오후 11:10:38>>10
전체적인 시간 흐름은 어, 구상중이긴 하지만 그렇게 빠를것같진 않아요! 중간에 스토리가 끝날때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넘어가는 식으로 해서, 다시 봄이 오면 어장이 끝날것같아요!
그리구 스레미아 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 한가지 문제라면 제가 어떻게 삭제하는지를 모른다는 점이네요.. -
14 이름 없음◆ZTWt0/YG5w (7783699E+5) 2018. 1. 15. 오후 9:58:47[배경설명]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에는 마왕과 용사가 서로 싸웠다고 합니다. 긴 전쟁끝에, 용사가 승리하였고, 마족들은 또다시 쫓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지금은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현재는, 인간도 하나의 종으로써, 수많은 종족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유래없던 대 황금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용사와 마왕이 다시 탄생하게 되었고.. 전쟁의 두려움을 아는 늙은 세대들이 몇년간이나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때, 당시의 국왕이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살게하여, 다시는 전쟁이 없을거라는 뜻을 보여주자는 제안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왕과 용사, 그리고 그들의 측근을 필두로 한 올리브 하우스가 세워지게 됩니다.
[인간]
현재 베르테유라는 하나의 거대한 국가에서 살고있습니다! 이곳이 이 이야기의 주 무대가 됩니다.
베르테유는 마족들과의 전쟁을 하던 시절, 수많은 인간의 나라들이 힘을 합쳐 세운 거대한 하나의 통일국가입니다.
이곳의 국왕은 13명의 대표들중 투표를 통해서 번갈아가며 정해지게 되며, 임기는 10년입니다. 한번 왕위에 올랐던 대표는 모든 대표가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다시 왕위에 오를수 없으며, 현재의 국왕은 책을 사랑하고 학문이 드높은 케아입니다.
국왕은 발전시킬 대표적인것을 정할수 있으며, 현재는 많은 학자들이 길러지고 있습니다. 배움에 뜻을 가진 이들이 뜻을 못 펴는 일이 가장 가슴아프다며, 적극적으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수많은 왕립, 사립 학원들이 존재합니다. 이전의 국왕은 국민의 생활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발전보단 안정을, 노동보단 숙면을! 이라는 이름하에 식자재 공급을 최우선적으로 펼쳤습니다.
그를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 덕분에 국왕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여전히 식자재는 굉장히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심찮게 농사를 국민들과 같이 짓고있는 그를 목격할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의 국왕은 안정적으로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족]
마족은 에테르라는 국가에서 살았으나, 너무도 척박하고 마물들이 들끓는탓에 대부분의 마족들은 현재 베르테유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지성있는 강력한 마물들과, 에테르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에테르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족은 태초부터 인간이 할수 없던 일들을 할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그들을 통해 노력하여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족들은 종족마다 다른 특정한 일에 뛰어납니다. 어떤 종족은 마법에 특출나고, 어떤 종족은 힘이 특출나며, 어떤 종족은 마물들과 대화할수 있습니다.
[마물]
마물들은 윤리관이 우리와는 다른 종족들입니다. 인간과 마족을 가리지 않고 잡아먹으며, 어떤 마물들은 동족포식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와는 다른 독자적인 언어체계와 집단체제를 갖추어 살며, 몇 마족들이 그나마 대화가 통하는 마물들과 대화해본 결과 그들은 왜 서로를 죽이면 안되는지 이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약육강식에 철저한 상대라고 합니다.
다만 마물들의 수는 매우 방대하여, 초식만을 하고 온순하며 대화가 통하는 이들이 존재하는가 하면, 육식만을 하며 눈에 띄는 모든걸 잡아먹는 개체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런 마물들은 토벌대상이며, 마족과 인간들이 힘을 합쳐 살아남기 위해 그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올리브 하우스]
여러분들이 살고계신곳입니다. 큰 주택이며, 층마다 따로 개인실이 있습니다. 1층은 거실이며, 공용 부엌이 있고, 도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길드연합]
현재 모험가분들을 지원해드리는 거대한 길드연합입니다. 마법사 길드, 전사 길드 등 다양한 길드가 존재하며, 여러 곳에서 의뢰를 받아 모험가분들에게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토벌 의뢰가 있으며, 이것이 모험가 분들의 주 수입원이 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의뢰, 고양이 찾기부터 주민 생활 돕기나, 약초 채집, 물건 운송, 호위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왕립 기사단]
일종의 경찰과 군대입니다.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은 이들이 지원하며, 평소에는 국민들을 위해 봉사합니다. 치안을 담당하거나 하며, 나라에 큰 일이 생겼을 때는 기사단으로써 국민을 위해 싸우기도 합니다.
재능있는 이라면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활약중입니다. 무력이 높은자부터,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이들까지. 소방관으로써의 일도 하고있는만큼 여러 부서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트 양식]
이름 : 동, 서양 상관없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나이 : 너무 어린 나이와, 너무 많은 나이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성별 : 남성, 여성, 혹은 마족의 경우 중성과 양성도 괜찮습니다!
종족 : 인간, 혹은 마족의 경우 자유로운 종족을 적어주세요. 개인 창작 종족도 허가합니다만, 너무 혐오스러운 존재는...
능력 : 시간, 공간, 최면 류 같은 완결형이거나, 먼치킨 류는 불가합니다. :(
직책 : 이전, 혹은 현재의 직책, 직업 류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마왕군의 간부였다거나, 용사의 파티 멤버였다거나! 혹은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등이요.
성격 : 공란은 안됩니다.. 몇 줄이라도 괜찮으니 간단하게라도 적어주세요!
외모 : 너무 혐오스럽지만 않다면 괜찮습니다. 자유롭게, 몸무게와 키와 함께 적어주세요!
과거사 : 나중에 밝히고 싶으신 경우 그렇게 적어주신다면 공란도 가능합니다.
기타 : 나머지 기타 설정들을 적어주세요! -
15 이름 없음◆ZTWt0/YG5w (7783699E+5) 2018. 1. 15. 오후 10:01:05설명들을 간단하게 바꾸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설명들이 부족한것 같네요. 틀처럼 짜여지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설명들이 이어지게 수정해보려고 합니다. 다음번에는 신과 종교에 관련된 간단한 이야기들도 넣어보려고 해요. 아마 신들도 매우 게으르지만, 가끔은 위엄있는 모습으로 종종 등장시키려고 합니다. 조금 더 라이트한 느낌으로, 일상과 매주 조금씩 진행되는 스토리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질문이나 의견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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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PQCbGY0KG. (4896155E+5) 2018. 1. 15. 오후 10:27:45안녕! 저번에 바보같이 임시스레에 마법사 시트 되냐 물어봤던 바보 참치야-! 혹시 이번에도 질문인데 왕실 기사단에 마법사가 재능으로써 들어갈 수 있니? 그리고 시트의 능력 란은 제대로 무엇을 써야하는거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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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ZTWt0/YG5w (7783699E+5) 2018. 1. 15. 오후 10:39:52안녕하세요! 아 그분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네, 들어갈수 있어요! 왕실 기사단은 여러방면의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어요. 들어가신다면 선생님이 되실수도 있겠구, 마법으로 여러가지를 도와주실수도 있겠네요! 능력란은 말 그대로 가지고 있는 능력이에요. 마법사는 특정 마법에 뛰어나다던가 하는걸 적어주시면 될것같네요. 아, 시트 얘기하니 용사 시트랑 마왕 시트양식도 적어야겠네요.. 나중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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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6315091E+5) 2018. 1. 15. 오후 10:46:21질문! 마족=마물 인거야 아니면 마물{마족 인거야?
그리고 마족은 대충 체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싶어! -
19 이름 없음◆ZTWt0/YG5w (7783699E+5) 2018. 1. 15. 오후 10:50:39마족이랑 마물은 아예 다른거에요! 마족은 인간과 마물을 제외한 모든 종족을 일컫는 말이구요. 또 사람은 인간과 마족을 아우러서 일컫는 말이에요! 그리구 마족의 체계는 각 종족마다 달라서 자세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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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6315091E+5) 2018. 1. 15. 오후 10:53:55>>19 아 그렇구나... 그럼 혹시 마족들을 통틀어 지도하는 건 마왕이잖아! 그럼 마왕 아래로 대충 어떤 직위들이 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대충 사회적 위계질서가 어떤지 알아야 할 거 같아서. 가령 마왕 혼자 독자적인 정치를 펼치고 마왕 아래에는 마왕의 군대만이 존재한다던지, 마왕 아래에는 귀족층이 있고 그 아래에 마족들의 군대가 있다던지... 이런거!
그럼 마물은 모든 종족의 적과 같은 상황이겠네! -
21 이름 없음◆ZTWt0/YG5w (899073E+52) 2018. 1. 16. 오전 12:06:04현재 마왕은 통치하고 있지 않구, 위계질서는.... 음, 넣을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마왕은 그저 마족들에게 존경받고 인정받는 지도자? 어떻게보면 연예인? 그런 느낌일수도 있겠네요. 현재
마왕과 용사는 그저 올리브 하우스에서 뒹굴뒹굴거리는 느낌이라서요. 그리고 예전에는 마왕의 측근인 사천왕이 있었구, 그리고 그들 밑으로 군대를 통솔하는 13명의 군단장이 있었어요. 여기까지가 간부진이고, 그 밑으로는 군대장,군부대장,일반병 이런 느낌으로 체계가 자리잡혀있었어요! -
22 이름 없음◆ZTWt0/YG5w (899073E+52) 2018. 1. 16. 오전 12:06:48네, 마물은 일부 마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종족의 적이죠! 위에 간략하게 설명을 써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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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름 없음 (647251E+58) 2018. 1. 16. 오후 12:43:12전쟁은 마왕이랑 용사가 다시 태어나기 몇년 전에 일어난건가요? 그리고 시트 나이부분에서 종족 상관없이 수명이 다 비슷하게 해야되나요 아니면 좀 오래사는 종족이다 싶을땐 외향 나이로 기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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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ZTWt0/YG5w (899073E+52) 2018. 1. 16. 오후 12:57:04년 단위로 자세하게 잡아두진 않았어요. 굉장히 오래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종족마다 수명은 다르기때문에, 오래사는 종족의 경우 대략적인 나이와 함께 외향 나이도 적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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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ZTWt0/YG5w (899073E+52) 2018. 1. 16. 오후 10:19:08아무래도 큰 틀마다 작게 설명을 해두는것이 가독성이 훨 좋을것같아서 설명은 지금 방식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몇가지 사항을 수정해보았습니다.
[마물]
마물들은 윤리관이 우리와는 다른 종족들입니다. 인간과 마족을 가리지 않고 잡아먹으며, 어떤 마물들은 동족포식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와는 다른 독자적인 언어체계와 집단체제를 갖추어 살며, 몇 마족들이 그나마 대화가 통하는 마물들과 대화해본 결과 그들은 왜 서로를 죽이면 안되는지 이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약육강식에 철저한 상대라고 합니다.
다만 마물들의 수는 매우 방대하여, 초식만을 하고 온순하며 대화가 통하는 이들이 존재하는가 하면, 육식만을 하며 눈에 띄는 모든걸 잡아먹는 개체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런 마물들은 토벌대상이며, 마족과 인간들이 힘을 합쳐 살아남기 위해 그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 추가
인간과 마족을 모두 어우러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마족과 마물은 다른 개념입니다. 예를들면 드래곤같은 지성이 높은 종족은 마족이 아닌 마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왕립 기사단]
일종의 경찰과 군대입니다.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은 이들이 지원하며, 평소에는 국민들을 위해 봉사합니다. 치안을 담당하거나 하며, 나라에 큰 일이 생겼을 때는 기사단으로써 국민을 위해 싸우기도 합니다.
재능있는 이라면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활약중입니다. 무력이 높은자부터,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이들까지. 소방관으로써의 일도 하고있는만큼 여러 부서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추가
이름은 기사단이지만, 마법사부터 궁수까지, 다양한 분들을 환영중입니다!
+추가사항 : [종교와 신]
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는만큼, 많은 신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님을 숭배하는 종교도 존재하는 만큼, 아주 자유로운 종교들이 존재하죠.
몇몇 종교의 경우 위험한 사상을 가져 탄압받고 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종교로는 창조신을 믿는 종교인 창조교와, 선행을 조금씩 쌓아나가다보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믿으며, 어린 아이를 감싸고 죽어 신이 된 선신을 믿는 선행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간에 떠도는 우스갯소리로는...
선행교 신도 : 선신님 선신님 오늘은 이런 착한일을 했습니다!
선신 : 그렇구나..(같은 소리만 엄청나게 듣는중)
선행교 신도 : 그러니까 내일은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해주세요(짤짤)
선신 : 죽...여줘....
이런 느낌이라고도 하죠. 이 세상에서 신은 고위종족같은 느낌으로, 몇몇 신들은 비밀컨셉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몇몇 신들은 아주 친근하게 인간들속에 숨어 살기도 합니다.
창조신의 경우 전국 맛집을 돌아다니며 먹방여행을 하고, 그걸 책으로 낸다던가 하기도 하며, 어떤 신의 경우 몇천년째 한곳에서 잠만 자고 있어 동네 명물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몇 신의 경우 그의 이름과 존재를 입에 담는것도 금기시되고 있으며, 이토록 신과 종교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리고 시트양식에 있어서 용사와 마왕의 시트 양식을 추가하고 있는데, 상당히 고민이네요. 차별성을 두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차별성을 줄수 있을까요. 너무 능력적으로 다른분들보다 좋은건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어서요. 아 그리구, 이런게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거나, 질문이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26 이름 없음 (647251E+58) 2018. 1. 16. 오후 10:40:56통치는 마왕 1인 체제인가요 아니면 삼권분립같이 되어있나요? 그리고 종족마다 그 종족을 대표하는 수장이 있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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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 (6424633E+5) 2018. 1. 16. 오후 10:44:04차별성을 두고싶다면 고유 능력을 추가하는건 어때요? 마왕만이 사용 가능한 것, 용사만이 사용 가능한 것. 이렇게 좁히면 비단 능력뿐만이 아니라 어떤 물건의 사용으로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아니면 일이라던가? 퀘스트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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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없음◆ZTWt0/YG5w (899073E+52) 2018. 1. 16. 오후 10:47:59>>26
마왕도 인간 국왕의 통치 아래에 있는거에요! 제가 생각한 분위기는, 마왕이 올리브 하우스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다같이 모여사는 느낌이어서요! 마왕은 현재 예전만큼 통치하고 있지 않아요! 캐릭터가 어떻게 들어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리구 네, 종족에 따라 다르지만 대표자가 있을수도 있어요!
>>27
앗 그것도 좋겠지만, 사실 처음에 어떤 특별한 능력을 줄까? 아니면 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줄까? 싶다가도 뭔가 너무 그러면 전투 중심으로 짜여질까봐요. 게다가 마왕 혹은 용사만 너무 강할수도 있겠고.... 음, 고민이 많네요. 앗 아니라면 마왕과 용사만의 특별한 퀘스트를 줄까요..? 그것도 괜찮겠네요! 뭘로 짜보지..(고민) -
29 이름 없음 (5768398E+5) 2018. 1. 16. 오후 10:48:13일상물에선 언제나 추천하지만
특정 보너스 재화를 추가해서 도전과제~ 식으로
이벤트가 없을때도 활발히 돌아가게 만들면 좋을거같아 -
30 이름 없음 (647251E+58) 2018. 1. 16. 오후 10:58:34그 당시에 전쟁을 겪었던 사람이 아직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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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름 없음◆ZTWt0/YG5w (899073E+52) 2018. 1. 16. 오후 11:01:04>>29
그것도 좋겠네요! 보너스 재화를 많이 모으구, 도전과제를 통해 이런저런걸 살수 있게 할까요? 앗, 너무 육성물같으려나...(고민222)
>>30
네, 오래 사는 종족의 경우 남아있을수도 있겠네요! -
32 이름 없음◆ZTWt0/YG5w (9897085E+5) 2018. 1. 17. 오전 1:14:35[일일 의뢰]
퍼즐, 추리같은 간단한 게임형식으로 진행되는 의뢰 상황으로써, 이를 통해 푸른 금화를 모을수 있습니다! 이는 서로가 서로에게 의뢰를 주는것이 가능하며, 하루에 총 5개까지 모을수 있습니다. 푸른 금화를 모으면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매할수 있게 됩니다!
[특별 의뢰]
마왕과 용사가 기본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의뢰입니다! 더욱 특별한 보상, 더욱 어려운 진행! 와! 하지만 푸른 금화를 통해 여러분들도 이 의뢰를 하실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렇게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푸른 금화로 아이템 구매하는건 육성물같지 않을까 너무 고민이네요... 보상, 보상을 뭘 줄까요(고민) -
33 이름 없음◆ZTWt0/YG5w (9897085E+5) 2018. 1. 17. 오후 9:45:16갱신합니다! 내일쯤 해서 시트스레를 세워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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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름 없음 (2699701E+5) 2018. 1. 18. 오전 1:46:15음. 캐릭터간의 밸런스 조정같은건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일상물인 만큼 "어느 곳의 전투원" 이라는 캐릭터가 있으면 "어느 곳의 꽃집 주인" 같은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퀘스트 같은게 차별이 좀 생길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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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름 없음◆ZTWt0/YG5w (2444743E+4) 2018. 1. 18. 오전 2:32:42전투가 주된 진행이 아니기때문에, 성장을 바라시는 분들에게는 그에 맞춰서 푸른 금화 등을 통해 점차 성장패나가는 방식으로, 그 밖에는 꽃집 주인만이 할수 있는일을 퍼즐게임 방향으로 해나가려고 합니다. 전투에 능숙하신 분들에게는 전투를 섞어서 머리를 좀 써서 플레이시키려고 해요! 그 편이 가장 간단하고 재밌을것같습니다. 차별이라기 보다는 차이점이 되도록 다양한 분들에 맞춘 다양함을 살릴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여 매주 조금씩 진행하는 스토리를 최대한 살려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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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름 없음 (2699701E+5) 2018. 1. 18. 오후 8:13:30두근두근 시트스레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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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름 없음 (2082683E+5) 2018. 1. 19. 오후 10:19:23설정을 정리중이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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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ZTWt0/YG5w (705374E+55) 2018. 1. 20. 오전 3:37:43안녕하세요 어장주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당분간 들어오지 못할것같습니다... 언제쯤 제대로 들어올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레를 기다려주시던 분들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