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143126> [ALL/스토리/퀘스트] 에룬티아 연대기 - 첫번째 장 (627)
이름 없음
2018. 1. 5. 오후 6:05:16 - 2018. 2. 25. 오후 5: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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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6531793E+5) 2018. 1. 5. 오후 6:05:16시트스레
>1514874469>
선관스레
>1515080374>
『 약속해줘. 내가 사라지더라도 내 아이들을 지켜줘. 당신은 멋진 사람이니까. 약속 지켜줄꺼지? 』
『 내가 그 녀석들을 지켜주마. 그러니 편하게 쉬고 있어. 』
그 말에 안심한 듯 연신 무겁게 깜빡이던 눈꺼풀이 감겼다.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그 작은 방을 시끄럽게 만들었다 -
1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08:43파도는 생각보다 잔잔히 너울거리며 바위를 어루만졌다.
바람이 꽤나 세차다 싶던 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이 이유였다. 세찬 바람이 얼굴을 어루만지는 것이 이번 겨울은 생각보다 추워질 듯 싶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오직 늘어진 숲 속. 어째서 이런 곳에서 눈을 떴는지 생각 이상으로 풀어진 듯 보이는 몸이 무거웠다. 지금은 잠시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 싶었다.
★ 각자의 시작 위치에 있는 숲에서 시작합니다.
★ 천사와 마족은 랜덤한 위치에서 시작합니다.
★ 이벤트 레스는 이름에 이벤트라고 써주세요! -
2 이고르 - 이벤트 (0793673E+5) 2018. 1. 5. 오후 6:16:02이고르는 천천히 숨을 고르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나 어쩐지 무거운 몸이 그의 발목을 잡았고, 움직이기는 싫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는 일단 앉아 있는 상태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 숲이 어디에 있는 무슨 숲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10분 정도 지났을 즈음 그는 일어나 발이 가는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겨울이 벌써 성큼 다가온 것인지 차가운 바람이 그를 스치고 지나갔다.
" 하암.. "
한참 잠에 들었던 것인지 그는 크게 하품하며 터덜터덜 걸음을 옮겼다. -
3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22:35>>2
이고르는 정처 없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것이 그가 살아온 삶이었으니까요. 묵직히 발걸음을 옮기는 그의 옆으로 한 남자가 보입니다. 나무의 이끼를 확인하면서 한숨을 쉬는 모습. 이제는 익숙해진 기사의 모습입니다.
"저 좀 대신 죽여주시면 안될까요?"
모든 것이 귀찮은지 나무를 안고 꾸벅꾸벅 조는 남자. 천사와 기사는 닮는다고 하던가요. 이 남자가 바로 이고르의 입맞춤을 받았던 기사 케르웬입니다. -
4 시엘 스텔라리스 - 이벤트 (6331213E+5) 2018. 1. 5. 오후 6:25:28"..."
주위에 뭐가 있는지, 그녀는 가만히 앉은 채 주위를 둘러볼 뿐이었다. 뭐지, 난 지금 여기에 왜 있는거지.
모르겠다. 아무튼 일단 그녀는 주위를 그저 살필 뿐이었다. -
5 하슬라 - 이벤트 (0860983E+6) 2018. 1. 5. 오후 6:26:00바람이 차니 어린 아해들이 걱정에 든다.
차가워진 바람은 새끼 코볼트를 깨트릴지도 모른다. 동족심이 연민으로 파생된건 아니라, 단지 자신에의 신앙이 옅어질 고민인 동시에 김치국이기도 하였다. 새끼 코볼트가 자신을 숭배할지 안할지는 어떻게 알겠는가.
숲은 고요하고 동장군의 한숨만이 나무 사이를 울린다. 눈이 오는 풍경은 아직이다만, 아마 추운 겨울이 되겠지.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며 목을 꺾는다. -
6 이고르 - 이벤트 (0793673E+5) 2018. 1. 5. 오후 6:28:37" 누가 그래, 잠꼬대는 그만하시지.. "
이제 익숙해진 모습의 남성은 이고르와 비슷한 상태인 듯하다. 나무를 껴안고 있는 케르웬의 모습을 보며 그는 이제 일어나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케르웬의 등을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정작 본인도 아직 덜 깬것 같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제라도 일어난게 다행이라는듯 그는 고개를 가로젓고는 말했다.
" 빨리 정신이나 차려.. " -
7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29:18>>4
중부의 숲의 풍경이 가장 먼저 들어오고 멀게는 숲의 수호자인 드라이어드의 꽃이 보입니다. 훌륭한 마력 재료이기도 하니까 여기로 오진 않았을까요?
>>5
주변의 풍경은 꽤 어둡습니다. 밤을 삼켜버린 것과 같은 풍경에서 서있는 여인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괴리감을 줍니다. 거기에 그녀가 마령이라는 사실까지 더해진다면 더더욱이요.
하슬라의 주변은 평소와 다름 없는 수련관입니다. -
8 릴리 - 이벤트 (1272184E+5) 2018. 1. 5. 오후 6:31:46마을이 아니야. 그러니까 괜찮아. 피냄새는 이제 질렸는 걸.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래, 자주, 많이, 가득, 맡아버렸어. 비린 것보다 쿠키가 좋아. 몽실몽실한 게 더 좋은 게 당연하잖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화를 내. 나는 여기 있기만 했어요. 왜 눈이 빨개? 어제 나한테 과자를 줬던 사람이 불탔어. 뜨겁겠네. 여기도 안되는구나. 다음 마을은 얼마나 남았지? 라고 한다면, 아주 오랜만에 꿈을 꾼 거야.
"..우으.."
꿈이라면 사탕이 가득한 꿈이 좋았다. 근데 내게 보여주는 건 즐거웠던 곳에서 등을 돌려야 했을 때 뿐이다. 재밌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다. 지루했다. 눈을 부빗거리면서 주변을 보았다. 아직, 아직 마을에 들어서진 않았다. 풀과, 바람과, 하늘의 냄새가 좋았다. 하지만 빵과 잼의 향기가 더 좋아. 사람들이 웃는 소리는 참 예쁜데. 느릿느릿하게 일어났다. 노숙하는 건 몇..백? 천? 아무튼, 익숙해. -
9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32:10이고르
- 케르웬의 등을 강타하자 케르웬은 공중에서 한 바퀴 돌더니 바닥에 쳐박힙니다. 생각 이상으로 힘의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좀 조심해주세요- 이고르님같은 전투천사는 힘부터가 기사라고 해도 차이나거든요.."
눈을 비비며 일어난 기사는 숲의 공기를 듬뿍 마시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으...이 숲냄새 좋아..." -
10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36:26릴리
- 한창 꿈꾸는 소녀를 거침없이 흔드는 손이 있었다. 릴리가 간신히 눈을 떠서야 볼 수 있었던 것은 한 팔이 사라진 자신의 계약자 니아였다. 니아는 말이 없었다. 항상 릴리의 옆에 있으면서도 대화를 나누지 않고 말도 하지 않는다. 그 팔을 릴리때문에 잃었기 때문에.
말없이 아침식사용 스프를 릴리 앞에 놓고는 그는 두세숟갈을 뜨더니 내려놓았다. 그리곤 자신의 활시위를 베베 꼬기도 하면서 릴리의 식사를 기다렸다. -
11 에셈블 - 이벤트 (6769746E+5) 2018. 1. 5. 오후 6:37:35으음, 뒤척이는 소리를 내며 그녀는 일어 났습니다! 추워, 몸을 오돌도돌 떨다 바람이 점점 쌀쌀해지는걸 느낀 그녀는 손바닥을 펼쳐 허공에 내밉니다. 으, 역시 추워지는게 맞군. 골치 아픈일이라도 생긴듯이 이를 빠득 갈던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드레스를 툭툭 털며 뻐근한 팔을 이리저리 돌립니다.
주변은 꽤 어두웠습니다. 어두웠지만 달빛이 등불의 역할을 해주었지요. 달빛 덕분에 어느정도 시야는 확보 되고도 남을 빛이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함정이 있을지는 몰라 그녀는 손을 휘적휘적 저었습니다. 음, 역시 함정은 없는군. 그녀는 한 쪽 팔은 다른 쪽 팔로 지탱한 뒤, 지탱되는 팔로 턱을 쓱쓱 쓸며 말했습니다. -
12 시엘 - 이벤트 (6331213E+5) 2018. 1. 5. 오후 6:38:26"..."
시엘은 잠시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자기 짐을 제대로 갖고있는지를 다시 재확인합니다. 그 짐가방은 정말 언제나 들고다녔으니까 아마 있겠죠. -
13 이고르 - 이벤트 (0793673E+5) 2018. 1. 5. 오후 6:38:30" 오. "
그는 공중제비를 한바퀴 돌고 떨어진 카르웬을 보며 적당히 감탄사를 내뱉고는, 카르웬의 푸념같은 한마디를 그대로 맞받아쳤다.
" 졸려서 힘 조절을 못했네. 그래서 여기가 어디더라.. "
그는 미소짓는 카르웬을 보며 잠깐 눈을 감고 공기를 들이마셔 보더니, 이윽고 조금 황당한 질문을 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자신이 어디 있었는지 조차 까먹은 것이 아닐까.. 그러나 질문 하는 그의 얼굴은 평소와 다름없이 나른하기만 했다. -
14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6:38:40"흐음....으응~"
그녀는 햇빛에 눈에 부신건가, 어딘가에서 눈을 떳다. -
15 릴리 - 이벤트 (1272184E+5) 2018. 1. 5. 오후 6:41:55곁에 있는 사람은, 계약자는, 늘 바뀐다. 벌써 수 없이도 변해왔어. 그리고 늘 죽었다. 길면 백 년, 짧으면 몇 년, 혹은 몇 달.. 아니 며칠? 옆에 있어주던 사람이 사라지는 건 익숙해지기 조금 힘들었다. 이젠 괜찮아. ..괜찮아? 정말? 나한테 물어봐도, 대답할 수가 없다. 원래라면 팔이 있었을 곳이 비어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고통 받는구나. 나도 아무 말 하지 않아. 그도 그럴게, 의미 없잖아. 사과라던가.. ..돌아오는 것도 아닌걸.
"..고, 마워."
익숙한 아침. 맛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겠는 스프를 먹는다.
가끔 묻고 싶어. 니아 뿐만이 아니라 모두한테. 저기 내가 싫어? 싫다고 하면.. 어..
..아무렇지 않을 것 같네. 저엉말로 익숙한 아침이다. 남기지 않고, 스프를 먹는다. -
16 하슬라 - 이벤트 (0860983E+6) 2018. 1. 5. 오후 6:42:11가만, 평소에 내가 무슨 수련을 하더라. 나이가 나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것 같기도 하다.
코볼트 녀석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별 일은 없는지 확인해 봐야할것도 많다.
하슬라는 상기의 내용을 떠올려보며 수련관의 문을 열고 나와 다른 코볼트를 찾아본다. -
17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43:37에셈블
주위는 여느 날과 다름없이 반짝거렸다. 에셈블이 깨어난 곳은 항상 그녀가 자주 찾던 호수가였다. 호수 주변에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작은 반딧불이 춤추며 날아다녔다. 서로의 빛에 눈을 맞추고 호수 위를 날았다.
시엘
짐가방이 없습니다..
이고르
카르웬은 나무의 밑동을 잠시 바라보더니 이상하단 표정을짓습니다.
"이 이끼대로면 여기는 북부인데요?" -
18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47:54미라지
기사는 믿지 않는 것이 좋다. 항상 자신의 선배격인 천사들은 미라지에게 그 말을 강요했다. 기사 역시 과거에는 인간. 신을 배신하고 천사를 겁탈하고 결국 신을 죽였던- 그런 존재라고 미라지는 믿지 않았다. 항상 현신적이었고 기사를 위해 죽을뻔한 기억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물론 그 결과로 돌아온 것은 배신 뿐이었지만.
주변의 숲은 조금 익숙했다. 중부의 숲인 듯 싶었다. -
19 이고르 - 이벤트 (1317414E+5) 2018. 1. 5. 오후 6:48:22" 북부. 북부라서 추운건가. "
그렇게 시덥잖은 말을 하며 그는 카르웬에게 따라오라는 신호를 보낸뒤 걸어가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대체 뭐가 나오려나.
" 좋아.. 일단 가보자. "
//밖에 나와서 레스 길이가 짧아질 것 같네요.. -
20 시엘 - 이벤트 (1515625E+5) 2018. 1. 5. 오후 6:49:33"...!!!"
짐가방이 없어?!
시엘은 좀 당황하다가 이내 주머니를 뒤집니다. 그래, 적어도 나이프는 있겠지! -
21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51:51릴리
릴리가 다 먹은 접시를 흐르는 물로 씻어내곤 니아는 익숙하게 손을 뻗었다. 자신의 손을 잡으라는 의미였다. 원래의 그는 말이 많아서 시끄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릴리가 마을에 들렀던 날.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호의를 표했고 - 마녀로 몰려 첫 죽음의 대상이 되었다. 니아는 그 모습을 보고서도 릴리를 돌보았다. 팔을 잃으면서까지 그녀를 돌보았지만 그녀가 한 보답은 그의 팔 하나를 먹어치웠을 뿐이다.
이들은 결국 떠나간다. 떠나버리고 또 슬퍼하긴 싫으니 안슬퍼하면 그만이다. 그래서 릴리는 항상 거리를 두었다. 또 상처받기는 싫으니까. -
22 릴리주 (1272184E+5) 2018. 1. 5. 오후 6:53:27..릴리가 먹은 거였어?!
그냥 사고거나 처형 말리려다 잃어버린 건줄 알았는데! -
23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6:54:43"제가 어디 아픈걸까요?"
길을 잃을리가...
일단 그녀는 중부의 숲인걸 확인하고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햇다. 그후 가장 가까운 마을로 가고자 했다. -
24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56:16하슬라
주변을 둘러보지만 코볼트는 보이지 않는다. 하슬라는 마령으로서 신위를 얻어야한다. 즉 코볼트에게 더이상 기대를 바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고르
주위를 잠시 걸으니 청색의 숲이 보였다. 에메랄드를 닮은 나뭇잎들이 바람에 살랑이고 푸른 시냇물이 천천히 흐른다. 주변에 가득 핀 꽃들 사이에는 작은 동물들이 꽃의 그림자에 기대어 수면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평화롭구만요..."
카르웬의 녹색 머리가 반짝거리게 느껴졌다.
시엘
없...습니다... -
25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6:57:34미라지
문제는 없었다.
조금 걷자 작은 마을이 나왔다. 약 스무 채 정도가 사는 마을로 보인다 -
26 시엘 - 이벤트 (1515625E+5) 2018. 1. 5. 오후 6:59:05"ㅁㅁ뭐야!? 잠깐...!?!? 아무 것도 없어어..."
시엘은 이내 당황해서 손톱을 물어뜯습니다. 그러다가 손톱이 살짝 뜯어지자 그걸 아예 뜯어내버립니다.
그러곤 주위를 둘러보다가 일어서서 주위를 돌아다닙니다. -
27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6:59:56역시 없을리가 없지~
그녀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마을로 들어가고자했다.
알아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라 그녀는 생각햇다. -
28 시엘주 (1515625E+5) 2018. 1. 5. 오후 7:00:01아무것도 없엌ㅋㅋㅋㅋㅋㅋ 시엘 망했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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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고르 - 이벤트 (8437518E+5) 2018. 1. 5. 오후 7:00:05뭐하러 이런 곳에 왔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무튼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나타나자 그의 안색이 조금 밝아진 느낌이 든다. 어딘가의 신화에 나올 법한 모습에 그는 조금 더 다가가 풍경을 감상하려 했다.
" 그러게.. "
잠깐, 이러려고 온 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는 카르웬의 말에 맞장구 치면서도 약간의 의문을 지우지 못했다. 뭐, 이런 풍경을 보는것도 운이니까.. -
30 릴리 - 이벤트 (1272184E+5) 2018. 1. 5. 오후 7:00:08잡담도 떨지 않게 되었다. 재잘거리는 목소리, 좋아했어. 지금은 조용하다. 싫다, 좋다고도 안해.
..그래서 묻고 싶은데ㅡ 왜 나를 떠나지 않아? 그냥 내버려두고 사라져도 괜찮지 않을까..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
사람의 손은 따뜻하다. 너는 왜 손을 잡으라고 하는 거야? 습관?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습관이면 좋겠다.
..사실 아무래도 좋아. 신경쓰지 않는다.
한 쪽 밖에 남지 않은 손을 약하게 잡는다. 마을이 없었으면 좋겠다. ..사실 있었으면 좋겠다. 빵냄새, 잼냄새, 웃음 소리, 말 소리.
내가 가면 또 끊길까. -
31 릴리주 (1272184E+5) 2018. 1. 5. 오후 7:00:30시엘 - 고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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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하슬라 - 이벤트 (0860983E+6) 2018. 1. 5. 오후 7:01:13길게 숨빼는 소리가 나고 차가운 밤하늘에 구름마냥 입김이 오른다.
배은망덕하다 여기기에는 자신은 성숙했고, 미숙한 개과의 두뇌로 뜻을 헤아리기에는 요원한 일이니.
하슬라는 일단 주변의 지리와 자신이 하던일을 떠올려본다.
기초가 바로서야 앞길이 보일것 아닌가. -
33 미라지주 (5497782E+5) 2018. 1. 5. 오후 7:04:57그러고보니 기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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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7:05:05시엘
놀랍게도 드라이어드의 꽃 이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는 숲입니다. 어떤 왕참치인지는 몰라도 분명 왕참치가 그랬을겁니다. 왕참치는 누구일까요 [2점]
미라지
마을로 들어가려하자 이상한 기운에 막힙니다. 아무래도 상주천사가 있는 마을 같습니다.
이고르
"이 나뭇잎..진짜 에메랄드네요."
카르웬은 나뭇잎 하나를 떼더니 그렇게 얘기했다.
"이거 하나면 오늘은 신나게 놀 수 있...."
그렇게 생각하자 에메랄드는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릴리
니아와 같이 조금 걷자 마을이 보입니다. 들어가는 것은 릴리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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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7:06:22"헤에....이건 흔치않은데.."
엄청 상위의 천사분이신가, 이정도 능력은...
눈으로나마 마을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
36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7:06:47하슬라
깨달음을 얻고 정신을 고르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겨우 첫 발걸음일 뿐, 신으로서의 시간은 아직 한참이나 남았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수련관에 박혀있었던 것이다.
>>33 남자가 좋아요 여자가 좋아요? -
37 미라지주 (5497782E+5) 2018. 1. 5. 오후 7:07:51>>36
플레이어분이시면 좋았을테지만,
급히 필요하다시면야 누구도 좋겠지만 남자분이 좋겟죠 아무래도? -
38 이고르 - 이벤트 (8437518E+5) 2018. 1. 5. 오후 7:10:24" 아, 없어졌다. "
그는 무미건조하게 그 말을 내뱉은 뒤 카르웬에게 질문하려는 듯 다시 입을 열었다.
" 나뭇잎이 에메랄드인가.. 딱히 뭐가 나오는 것 같지도 않네. 그렇지..? "
그렇다면, 여기서도 잠깐 쉬어볼까. 일어난지 얼마나 됐는지 그는 또다시 아무 바닥에나 주저앉는다.. 그러다 시냇물에 다가가 손을 씻기도 하고, 마치 휴양지에 온 것 처럼 행동하고 있다. -
39 글렌 캐슬러 - 이벤트 (5481752E+6) 2018. 1. 5. 오후 7:10:33모험의 서의 시작 부분에 뭐라고 쓰면 좋을까?
길게 고민하지만 결코 유쾌한 첫 문장으론 시작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래 .. 이렇게 써보자.
위대하신 도적 글렌 캐슬러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주변을 둘러 보았다.
"후으-"
어디 모험을 시작해보자.
//갱신? -
40 하슬라 - 이벤트 (0860983E+6) 2018. 1. 5. 오후 7:11:06이번에는 주변의 지리와 상황을 떠올린다.
수련관 안에서 머리를 굴려 더 이상의 깨달음이 올까에의 회의감이 조금씩 솟아난다. -
41 왕참치◆fdgQl1Yuds (0255363E+5) 2018. 1. 5. 오후 7:16:33미라지
상주천자의 권능은 눈으로 본 순간 느낄 수 있다. 마을 전체를 은은히 감싸고 있는 힘, 거기에서 느껴지는 이유 모를 뜨거움. 마을을 지키는 천사는 아마 불의 힘을 가진 천사일 것이다. 미라지는 고개를 들고 조용히 입술을 움직였다. 엘 하인 툼 프리아, 천사들의 언어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하는 말이었다.
- 들어오라.
목소리의 진원지를 바라보자 미라지는 볼 수 있었다. 키가 4미터는 족히 되어보이는 모습과 온 몸이 붉은 불로 감싸진 남성, 백색의 날개가 펄럭이며 마을 위를 지키고 있는 이 남자가 마을의 상주천사로 보였다.
- 나는 위대한 신 『 Ustisia 』의 중품천사 알테베리온이다. 하품천사여. 자신의 소속을 밝힐지어다.
>>38
그 말에 카르웬은 고개를 끄덕겨렸다.
"별 것 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조심하는 쪽이 좋겠죠? -
42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7:17:17-엘 하인 툼 프리아
그녀는 정중하게, 정말로 정중하게 자신의 상황을 알고자 입을 움직였다. -
43 이고르 - 이벤트 (8437518E+5) 2018. 1. 5. 오후 7:20:54" 그렇지, 응. "
그렇게 대답하고는 있지만, 이미 정신이 좀 놓여있는 것 같다. 그야 아무 일 없이 평온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던 그에게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그는 그 생각을 속에만 남겨두지 않고 그대로 입 밖으로 내보냈다.
" 그러고보니 여긴 대체 뭐하는 곳이지? 에메랄드 나뭇잎이 있는 숲. 평범하지는 않아보이는데.. " -
44 에셈블 - 이벤트 (6769746E+5) 2018. 1. 5. 오후 7:21:03그녀가 깨어난 곳은 다름아닌 호수였습니다! 호오, 그녀는 평소 자주 오던 호숫가라 눈을 반짝 빛내며 주변을 다시 쓱쓱 둘러봤죠.
어, 아까는 달빛만이 등불이 되어 주었지만, 반딧불이도 다 함께 삼삼오오 짝을 지어 그녀를 비춰주듯 날아다닙니다. 그녀는 반딧불이의 빛을 신기해 하며 바라보았습니다.
어떤 반딧불이가 그녀와 친구라도 하고싶나보죠? 그녀를 향해 반딧불이가 한마리 날아옵니다. 으아악-!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호숫가의 나무 뒤로 숨습니다.
반딧불이는 두리번 두리번 살피다 이내 자신들의 친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호숫가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제서야 그녀는 다행이라는 얼굴로 나옵니다. 어지간히도 벌레는 무섭나 봐요. -
45 왕참치◆fdgQl1Yuds (0255363E+5) 2018. 1. 5. 오후 7:21:51글렌
정적의 침묵이 유난히 거슬렸다.
정적이라곤 하지만 귀를 기울이면 간간히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마치 쇠를 긁는 것 같은 그런 소리였다. 특별히 큰 소리는 아니었지만 신경을 거슬리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그런 소리를 들으며 글렌은 숨을 죽였다. 이런 느낌은 익숙했다. 자신과 같은 도적들의 냄새. 연한 그을음 냄새가 나는 것을 보니 불을 이용하는 녀석이 하나. 꽤 차가운 쇠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아서 검을 둔 놈은 둘 정도로 보였다. 총 셋 정도의 인원의 느낌이었다.
>>40ㅁ에
평소와 다름이 없는 코볼트 영지였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녀의 힘에 무언가가 닿았다. 꼭 질퍽거리는 진흙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느낌의 기운을 가진 것들이 셋. 그중 하나는 유난히 그 느낌이 진하다. 하슬라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기운이겠다. -
46 글렌 캐슬러 - 이벤트 (5481752E+6) 2018. 1. 5. 오후 7:25:33"스읍. 하아"
쇠냄새. 코를 간질이는 비릿한 향기와 그을린 냄새가 유독 거슬렸다.
3명? 목적은?
불을 이용하는 녀석이 신경 쓰였지만 저쪽이 먼저 움직이지 않는 이상 먼저 칠 이유는 없다.
이몸은 의적 글랜 캐슬러니까.
언더시티의 율법이자 밤거리 사람들의 계율인 도적의 십계에 따르면.
먼저 치고 털면 강도, 나중에 치고 털면 의적 이라는 말이 존재한다.
난 강도 보단 의적에 가까우니까..
"날씨가 좋네."
일단 두고보자.
그는 그렇게 중얼 거리며 서서히 정적의 침묵을 몸에 두르듯이 소리를 최대한 죽였다. -
47 하슬라 - 이벤트 (0860983E+6) 2018. 1. 5. 오후 7:25:59"허."
경사인가 조사인가, 어느 쪽이건 이리될 연이였겠다.
하슬라는 싱숭생숭한 마음을 이끌고 그 힘들의 진원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마땅한 이에게 마땅한 대우를, 아무래도 극단적인 결과만이 남을것 같았다. -
48 릴리 - 이벤트 (1272184E+5) 2018. 1. 5. 오후 7:28:07".."
마을 앞에서, 망설였다. 손끝을 까딱이면서 들어갈까 말까 생각했어. 그냥,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도 그럴게, 오늘 꿈을 꿨으니까. 저 너머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실제로도 들리고 있을지 몰랐다. ...코가 막혔나, 냄새는 나지 않아.
니아에게 보지도 않은 채, 몸을 돌렸다.
그러고보니까 오늘 꾼 꿈은,
니아의 마을이었던가.. ..아니었던가? -
49 시엘 - 이벤트 (6125404E+5) 2018. 1. 5. 오후 7:28:25"아니 이런 미친..."
시엘은 이내 계속 걷습니다. 드라이어드의 꽃을 향해서요. -
50 왕참치◆fdgQl1Yuds (0255363E+5) 2018. 1. 5. 오후 7:29:20>>43
카르웬은 그런 이고르의 말을 듣던 도중 팔을 뻗었다.
ㅁ에
"누구냐."
쾅, 작은 폭발과 함께 자욱한 연기가 퍼졌다. 카르웬은 자신의 왼쪽 팔을 강하게 휘두르더니 손으로 강품을 만들어냈다. 바람에 연기가 흩어지는 순간 그의 눈 앞으로 화살이 날아들었다. 몸을 급하게 꺾어 화살을 잡아내면서 이고르를 바라본 카르웬은 이를 뿌득 갈면서 말했다.
"계약자!"
그 말을 듣는 순간, 이고르의 기운이 주변의 악기를 감지했다. 마족과, 계약자의 기운이다. 힘은 이쪽과 비슷한 듯 보였다.
에셈블
반딧불이가 사라진 뒤 에셈블이 간신히 고개를 다시 내밀자 이번에는 뒤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 우리가 무서워?
- 왜? 왜 우리를 무서워해?
- 혹시 우리 한입거리라 봐준 것 아닐까?
- 분명 그럴거야! 그 애 진짜 모습은 엄청 클테니까!
반딧불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
51 이고르 - 이벤트 (8437518E+5) 2018. 1. 5. 오후 7:35:28" 어라. 갑자기 긴박한 상황인가. "
그는 아쉽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 빠르게 주변을 둘러봤다. 과연 무슨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어디한번 볼까.
" 앉아서 퇴치당하고 싶지 않은데.. "
그는 잠깐 주변을 둘러보더니, 손에서 불꽃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일단 마족의 위치부터 알아보자. -
52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7:37:04그녀는 눈앞의 중품천사를 보다 고개를 숙이며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엘-미라지라고 합니다. 느닷없이 전후 기억이 없이 숲속에서 눈을떠 정처없이 떠도는 중이었습니다."
//아래 글이 더잇엇네요 ㅠㅠ -
53 왕참치◆fdgQl1Yuds (0255363E+5) 2018. 1. 5. 오후 7:37:24글렌
쇠냄새가 생각보다 옅어졌다. 그리고 그것을 지나 나는 이 냄새는...쇠의 냄새나 그을음의 냄새가 아니었다. 진한 피냄새. 글렌에게는 익숙하다면 익숙할 냄새가 바람을 타고 풍겼다. 저쪽은 문제가 있는 듯 싶었지만 기척 하나가 더 느껴졌다. 그것이 아마 피냄새의 근원인 듯 보였다. 냄새로 보아서 하나는 중상. 그리고 쇠와 뒤섞인 피냄새. 아무래도 살인 강도의 기운인 것 같았다.
"살려주세요."
작은 목소리가 글렌의 귀에 들어왔다.
하슬라
하슬라가 향한 위치에는 정체 모를 남자 하나가 팔짱을 끼고 나무에 기대고 있었다. 등 뒤로는 찢어진 날개가 펴져있는 것으로 보아 하슬라도 아는 존재였다. 마족. 그중에서도 날개를 가진 마족이라면 꽤나 고위의 마족이지 싶었다.
"...아."
기척이 꽤 컸는지 남자는 눈을 떠서 하슬라를 바라봤다.
"그쪽이 이번 대 마령인가?"
그 말과 함께 신기한 듯 카슬라를 바라봤다.
"용서해. 마령을 보는 것은 오랜만이라서."
>>49
마침내 드라이어드의 꽃 앞에 도달합니다. 새하얀 꽃잎이 세갈래로 갈라져 그 아래를 작은 꽃잎들이 가득 채우고, 그 위에는 작은 물방울이 고인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드라이어드는 보이지 않을까요? -
54 시엘 - 이벤트 (6331213E+5) 2018. 1. 5. 오후 7:41:00"...?"
잠깐, 생각해보니까 드라이어드가 안보이는데?
시엘은 주위를 둘러보며 드라이어드를 찾습니다. -
55 하슬라 - 이벤트 (0860983E+6) 2018. 1. 5. 오후 7:42:43"맞네."
커다란 날개의 고위 마족이다. 오랜만에 보는 마령이라면, 그 전에도 마령을 보았다는 소리이며, 어쩌면 초월의 실마리를 제공 받을 수도 있겠다. 그에 합당한 대가가 따르겠지만
"남은 둘은 그네 일행인가?" -
56 글렌 캐슬러 - 이벤트 (5481752E+6) 2018. 1. 5. 오후 7:45:46"..."
이대로 지나친다면 딱히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도적의 십계에 따르면 '하물며 비열한 언더시티라 하여도 어린아이의 살려주세요 라는 말을 무시해서는 아니된다' 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글렌은 침묵을 몸에 둘렀다.
후드를 강하게 눌러쓰고 단검을 뽑아 든 다음, 반대쪽 손으로 벨트의 비수를 꺼내 역수로 쥐었다.
어디 한번 무슨 일인지 볼까.
그는 조용히 조심스럽게 소리가 난 곳으로 향했다. -
57 왕참치◆fdgQl1Yuds (0255363E+5) 2018. 1. 5. 오후 7:52:36오늘은 여기서 끊머ㅁ을게요! 딸꾹질이 너무 심해서
-
58 이고르주 ◆EyP76JDvZI (8437518E+5) 2018. 1. 5. 오후 7:54:00>>57 헛..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59 하슬라주다! (0860983E+6) 2018. 1. 5. 오후 7:54:11딸꾹질! 뒷목에 얼음을 문지르면 나아진다고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쾌유(?)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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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시엘주 (6331213E+5) 2018. 1. 5. 오후 7:54:38핫... 고생하셨어요!
-
61 릴리 - 이벤트 (1272184E+5) 2018. 1. 5. 오후 7:55:15앗 네!
딸국질이 얼마나 심하시길래! -
62 릴리 - 이벤트 (1272184E+5) 2018. 1. 5. 오후 7:56:02>>61
이거 뭔가 말이 이상한데, 푹 쉬시라는 거에요!
딸국질은 언제나 고통스러우니까요. 뭔가 명치도 아파오고.. -
63 글렌 캐슬러 (5481752E+6) 2018. 1. 5. 오후 7:56:05고생하셨어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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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00:54수고하셨어요!
-
65 에셈블주 (6769746E+5) 2018. 1. 5. 오후 8:00:56레주 고생하셨어요!!
-
66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8:06:24그럼 잡담을 해볼까요.
어랏 아무도 안계신..?(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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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06:53^~^
-
68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8:08:26>>67 미라지주가 계셨군요! 음믐 막상 잡담을 하려하니 떠오르는 말이 없..
-
69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10:29그나저나
러시아어는 어뜩게읽나요
ㅜㅜ -
70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8:12:14>>69 사실 전 러시아어를 모름미다
제 닉네임을 말하시는 거라면 [마ㅌ 라씨야]라고 구글 번역기가 읽어줘용.. -
71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12:36마도 로씨아!
-
72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8:15:10>>71 그렇습니다. 제 닉네임처럼 이고르도 어머니가 러시아..(아님
아무튼 같은 천사로써 힘내봐용 미라지주..! -
73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16:53>>77
쩌리 천사라 쭈그리가 되눈...
다른분들은 다 가신듯하네용 -
74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8:18:52>>73 아직 초반부라 모두가 쩌리(?)인 상황이에요..! 중반에 들어서면 진화할 수 있을검미다 아마도
음 아무래도 이벤트가 끝났으니까요. 혹시 일상이라도 돌리실 의향 있으신가요..? -
75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21:05어 일상을 돌려도되는걸까요? 아직 사실 대륙 위치도 몰라서..ㅋㅋ
-
76 릴리주 (1272184E+5) 2018. 1. 5. 오후 8:21:39(마-더 러시아)
(계약자랑 사이가 안좋은데 그 이유가 팔 뜯어먹고 계약자 마을 개판으로 만든 거라서 앞길이 어둑어둑한릴리) -
77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8:23:36>>75 레주께서 일상은 메르헨이라는 곳에서 진행된다고 말해주셨는데.. 음 잘 모르겠네요.
>>76 릴리주 어서오세요! -
78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25:46어쏴용
-
79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8:29:14사실 다 이리저리 쩌리란 것!
-
80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8:30:15>>79 어랏 다시오셨군요! 반가워요 레주..!
-
81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30:55어서오세영
-
82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8:31:46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노력하다가 문에 발 찍히고 쉬었어요.
-
83 엘-미라지 (5497782E+5) 2018. 1. 5. 오후 8:32:06헉 아프겟당 ㅠ
-
84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8:32:29>>82 그 무슨 불행한.. 레주 힘내세요..!
-
85 하슬라주다! (3702573E+5) 2018. 1. 5. 오후 10:09:34집이다!
편하다!
하슬라주다! -
86 엘-미라지주 (5497782E+5) 2018. 1. 5. 오후 10:12:03어쓰와요
-
87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후 10:13:51하슬라주 어서오세요!
-
88 에셈블주 (4544696E+5) 2018. 1. 6. 오후 2:22:35에셈블주가 갱신합니다!!
-
89 Ciel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2:24:16시엘주 개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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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글렌주 (2728543E+5) 2018. 1. 6. 오후 2:24:35글렌 갱신
-
91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2:25:11다들 안녕하신지요-
-
92 글렌주 (2728543E+5) 2018. 1. 6. 오후 2:25:58반가워요!
-
93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2:35:23시엘 셀피랩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귀찮아요-
-
94 글렌주 (2728543E+5) 2018. 1. 6. 오후 2:37:17>>93 납득..!
-
95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2:37:46>>94
그래도 만들어올래요... 만들어야지...(뭉글뭉글) -
96 글렌주 (2728543E+5) 2018. 1. 6. 오후 2:40:27>>95 불행해 보이는 여자아이 시엘은 어떤 모습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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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2:58:48
-
98 글렌주 (2728543E+5) 2018. 1. 6. 오후 3:02:22뭔가 5---만 한 마법사를 생각했는데 너무 작은 마법사네요.
이러면 기사가 악역처럼 보이는 걸!!
싸움 걸면 글렌만 나쁜 사람 되는 걸! 시엘이 잘못했네! 사과하십쇼! (뻔뻔) -
98 글렌주 (2728543E+5) 2018. 1. 6. 오후 3:02:32뭔가 5---만 한 마법사를 생각했는데 너무 작은 마법사네요.
이러면 기사가 악역처럼 보이는 걸!!
싸움 걸면 글렌만 나쁜 사람 되는 걸! 시엘이 잘못했네! 사과하십쇼! (뻔뻔) -
98 글렌주 (2728543E+5) 2018. 1. 6. 오후 3:03:06뭔가 5---만 한 마법사를 생각했는데 너무 작은 마법사네요.
이러면 기사가 악역처럼 보이는 걸!!
싸움 걸면 글렌만 나쁜 사람 되는 걸! 시엘이 잘못했네! 사과하십쇼! (뻔뻔) -
101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3:07:05아, 근데 하는 짓은 소름끼치죠. 자해를 일삼아서 마법을 쓰고, 상대를 저주에 빠트리는 괴악한... 이 정도면 마법사라기보단 마녀네요.
실제로 손목이라던지 그런 데 보면 심한 상처가 많으니 보지 맙시다... -
102 글렌주 (2728543E+5) 2018. 1. 6. 오후 3:08:10엑-
(당혹)
킹-참치(캡틴) : 기사 목표 - 마법사랑 협력해서 죄악을 잡으세여!
고멘 레주 그거 무리 -
103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3:08:53>>102
그, 그래도 상냥한 아이에요!
...굉장히 우울하고 소름끼치는 짓을 할 뿐이지.(동공대지진) -
104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3:09:48애초에 모티브가 된 캐릭터가 언라이트라는 (서비스 종료된)게임의 쉐리, 도니타라는 캐릭터에요.
광기 어린 캐릭터를 모티브로 잡았으니 얘도 좀 미쳐있죠. -
105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3:16:35아 괜히 시엘 이런 캐릭터로 낸 건가...(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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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Мать Россия! (9183964E+5) 2018. 1. 6. 오후 3:17:54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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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3:18:47안녕하세요!!! 이고르주인가요? 이름을 못 읽어서 어제 잡담 읽어보고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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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Мать Россия! (9183964E+5) 2018. 1. 6. 오후 3:20:51>>107 넵 이고르주입니다! 반가워요 시엘주ㅎㅎ
(사실 이름은 이고르와 별 관련이 없슴미다 -
109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3:21:33>>108
이름은 관련이 없었던건가...!
아무튼 반가워요! -
110 Мать Россия! (9183964E+5) 2018. 1. 6. 오후 3:25:40>>109 그나저나 >>97 시엘은 되게 귀엽네요. 저런 캐릭터는 어디서 만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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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3:27:38>>110
셀피랩이라는 사이트에서 만들어요!
http://kisekae3.web.fc2.com/s/selfy.html
이게 이미지 만드는 부분이고
http://li.nu/attrade/itemsearch.php?txtSearch=&part=&type=&color=&sort=
이건 아이템 서치하는 곳이에요! 둘 다 별개의 사이트지만...
아이템에 해당하는 숫자를 맞는 칸에 붙여넣기하는 방식이에요. 모자는 모자칸에 넣는 식으로 -
112 Мать Россия! (9183964E+5) 2018. 1. 6. 오후 3:28:43>>111 앗 설명 감사합니다! 한번 들어가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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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3:29:24>>112
사실 전 꾸미질 않아서, 제 옷 보는 것보다 셀피랩 신상 구경하는 게 더 재밌더라구요...
아, 보다시피 일본 사이트고 모바일에선 안돼요. 플래시를 이용한 거라서... -
114 Мать Россия! (9183964E+5) 2018. 1. 6. 오후 3:36:11>>113 지금 폰인데.. 아쉽네요.
흠흠 아무튼 좋은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빨리 귀여운 시엘과도 만나보고 싶네요..! -
115 왕참치◆fdgQl1Yuds (7605305E+4) 2018. 1. 6. 오후 6:01:26등자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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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Мать Россия! (9183964E+5) 2018. 1. 6. 오후 6:09:53>>115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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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시엘주 (4687965E+5) 2018. 1. 6. 오후 6:10:18어서와요 우리의 왕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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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왕참치◆fdgQl1Yuds (7605305E+4) 2018. 1. 6. 오후 10:05:09으아아! 왕참치는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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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전 12:03:18아래로 가라앉았다니..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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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왕참치◆fdgQl1Yuds (5565937E+5) 2018. 1. 7. 오전 12:30:50가라앉는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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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전 12:36:52앗 레주 안녕하세요! 혹시 내일 스토리 진행 하실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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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왕참치◆fdgQl1Yuds (5565937E+5) 2018. 1. 7. 오전 1:04:09아마 진행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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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전 1:07:37>>122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기대하고 있을게요..!(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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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하슬라주다! (6330392E+6) 2018. 1. 7. 오전 11:11:53굿모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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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전 11:58:38갱시인!!
>>124 안녕인것입니다!! -
126 하슬라주다! (6330392E+6) 2018. 1. 7. 오후 12:07:55>>125 안녕안녕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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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12:08:56>>126 의문의 하이루방가방가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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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하슬라주다! (6330392E+6) 2018. 1. 7. 오후 12:14:32>>127 불문의 답사 하이루 방가방가햄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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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왕참치◆fdgQl1Yuds (776938E+68) 2018. 1. 7. 오후 1:07:59[ 에룬티아 카피페 ]
"그런데 왜 최고의 기사는 검성이 아닌거에요?"
"검성은 특별한 조건이 있거든."
"뭔데요?"
"무보수 만능 노동자일 것." -
130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후 1:27:00뒹굴뒹굴 갱신합니다.
>>129 검성..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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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1:35:19뒹구르르 갱신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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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후 1:38:03>>131 에셈블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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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3:06:29글렌주 갱신 합니다.
일상.. 구해볼까여? -
134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후 3:15:14>>133 안녕하세요 글렌주!
음 저도 일상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
135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3:16:23일상은 이곳에서 하면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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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후 3:21:25>>135 넵 본스레에서 자유롭게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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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3:21:59>>136 그럼 돌리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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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후 3:28:18>>137 어랏 그러시죠!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결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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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3:29:18>>1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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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후 3:29:58.dice 1 2. = 1
1 글렌주
2 저 -
141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3:31:07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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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후 3:32:10>>141 넵 천천히 써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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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글렌 캐슬러 (2124493E+7) 2018. 1. 7. 오후 3:35:59월광이 수면에 반사되어 비춰지는 호수 근처에 서있는 작은 마을. 늦은시간에 활동하는 것 이라고는 들짐승, 날벌레 등 뿐이여야 하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하다.
"후우"
글렌 캐슬러는 호수 근처라 확 올라오는 습기의 찝찝함에 후드를 벗었다.
후드를 벗자 밝은 금발이 달빛에 반사되어 호수에 비춰보였지만 그 밝은 금발 보다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은 뺨에 튄 핏줄기 일 것 이다.
그는 달빛에 비춰지는 널부러진 시체들을 가만히 내려보았다.
그들은 죽어 마땅한 자들이다. 호수마을에 가난한 시민들의 지갑을 강탈하는 도적들이니 죽어 마땅한 자들이다.
간혹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고작 인간인 자신이 이런 평가를 내리고 심판해도 될까?
그런 의심이 무럭무럭 피어올라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지만 언제나 자신이 그 시험대에 올라서서 할 말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물론이다'
그러라고 신은 나에게 기사작위를 내려주었으니까.
"영웅은 바쁘구만. 정의의 의적 글렌 캐슬러님이 쉴 날은 아직 한참 남은 모양이야."
그는 널부러진 잔혹한 시체들과 반대로 호쾌하게 웃으며 허리에 손을 올렸다. -
144 왕참치◆fdgQl1Yuds (776938E+68) 2018. 1. 7. 오후 3:37:34병원에서 하루는 무조건 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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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글렌 캐슬러 (2124493E+7) 2018. 1. 7. 오후 3:38:57괜찮아요 참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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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Мать Россия! (6756304E+6) 2018. 1. 7. 오후 3:39:01>>144 엇 레주.. 푹 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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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왕참치◆fdgQl1Yuds (2868292E+6) 2018. 1. 7. 오후 3:41:54- 보통은 사적인 대화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간단히 사정을 설명한다면 무식하게 몸을 움직였더니 몸이 못 견딘 모양입니다. 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적절히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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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글렌 캐슬러 (2124493E+7) 2018. 1. 7. 오후 3:43:42>>147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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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고르 (6756304E+6) 2018. 1. 7. 오후 3:46:59그는 별 다른 생각 없이 호숫가를 걸어다니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벌써 만났어야할 기사는 그의 곁에 없었지만, 아마 시간이 시간인만큼 자고 있던것을 내버려두고 온것이 틀림없었다. 비록 작은 아이의 모습은 맞지만 제 한몸 못 지킬만큼 약한 것은 아니니까. 누가 습격해오면 때려 잡으면 되지.
' 아.. 경치 하나는 좋긴한데.. '
그렇게 걸어다니던 그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주변에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이 배경과 별로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상황에 그는 작은 발을 움직여 그 쪽으로 걸어간다. 당장 남자가 고개를 돌리면 시야안에 들어오지 않을까. -
150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3:48:45>>147 그러셨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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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글렌 캐슬러 - 이고르 (2124493E+7) 2018. 1. 7. 오후 3:52:28가만히 피를 호수의 물로 씻어 내기 위해 자세를 낮추던 그는 풀이 밟히는 바스락 소리에 조용히 고개를 돌린다.
쇳냄새도 피냄새도 나지 않았다. 악의를 가지고 있던 자였다면 눈치 못챘을리가 없을 터.
" - "
그는 가만히 이고르를 노려보다가 품에 쥐고있던 작은 단검을 다시 집어넣었다.
적은 아니다. 마법사도 아닐 뿐더러 이렇게 확신하게 상대가 누군지 짐작이 간다면 천사겠지.
"아이고 힘든 발걸음을 하셨구만요 나리."
글렌은 싹싹한 척 말하며 머리를 긁적였다.
"볼거라곤 사람사는 모습과 호수 밖에 없는 마을엔 어인 용무로 방문하셨는가?"
천사는 적이 아니다.
하지만 엘 말고는 다른 천사를 본적이 없기에 그는 묘한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 -
152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3:57:35갱신이에요~ 헉 왕참치 많이 안좋으시구나... 빠른 쾌유를 빌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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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이고르 - 글렌 (6756304E+6) 2018. 1. 7. 오후 3:57:59그는 남성이 자신을 바라보며 말하자 본능적으로 남성이 기사라는 것을 알아챈다. 설마 여기서 다른 기사를 만날줄은.. 처음 남성이 노려보는 눈빛에 조금 헷갈리기는 했지만, 아무튼 적은 아닌 것 같으니 조금 더 대화를 나누어 보기로 했다.
" 친구랑 같이 왔는데. "
친구가 그 친구가 아니긴 하지만. 그는 그 말을 덧붙이며 주변에 쓰러진 사람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이 뭔가 잘못이라도 한건가? 글렌을 바라보며 그는 그렇게 말하고 싶은 듯했다. -
154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3:58:27>>152 어서오세요 시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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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4:02:03다들 안녕하세요~
시엘이 예뻤으면 좋겠는데 시엘은 안 이뻐서 슬퍼요~ -
156 글렌 캐슬러 - 이고르 (2124493E+7) 2018. 1. 7. 오후 4:05:45"친구라. 아하- 나리의 기사를 말씀하시는 모양이군요. 확실히.."
글렌은 단검을 꺼내보이며 이죽이다가 단검에 덕지덕지 달라붙은 핏방울들을 허공을 향해 가볍게 털어내고는 장갑으로 검면을 부드럽게 닦았다.
"천사랑 기사의 관계가 좋은 모양이군요. 뭐 좋을 수 밖에 없겠지만, 저를 담당하는 천사님은 저를 너무 어린애 취급하는 것 같아서.."
엘은 자신을 너무 어린애 취급한다. 아직도 3~4살 적의 자신으로 보이는 걸까?
이렇게 피를 많이 묻혔는데도 그렇게 봐주니 고맙긴 하다.
"음? 나리, 저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아- 이것들 말입니까? 아휴~ 말도 하지마십쇼. 이 마을에서 껄렁이는 양아치 놈들인데 제가 점잖게 떠나라고 말 했는데도 싫다고 덤비니까 손을 좀 봐줬습니다. 이걸로 호수마을에 평화도 안심! 세상의 정의도 안심! 하- 하하.. 어라? 재미 없으셨나요?"
당연한 일을 처리한 듯, 글렌은 호탕하게 웃다가 웃음을 멈추곤 이고르를 살피며 단검을 집어 넣었다. -
157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4:08:11어서오세요 시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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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이고르 - 글렌 (6756304E+6) 2018. 1. 7. 오후 4:11:01" 그럴수도 있지.. "
그는 다시 입을 열어 뭔가 말하려다, 별로 말할
필요도 없다는 듯 말끝을 흐린다. 뭐, 다툼이 없는 이유가 '서로 건드리기도 귀찮아서' 라고 말해봐야 믿지도 않을 것 같으니까. 가만히 글렌의 말을 듣던 그는 고개를 갸웃하며 다시 그에게 말한다.
" 정말 죽을 죄를 저질렀나 보군. "
뭐 사람을 죽였다거나, 평범한 사람의 재물을 빼앗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솔직히 이런 꼴이 될리도 없지. -
159 글렌 캐슬러 - 이고르 (2124493E+7) 2018. 1. 7. 오후 4:16:35"마을 사람들의 물건을 강탈하고 자릿세를 받아 챙기던 녀석들입죠 나리- 그야말로 대역죄인 입니다. 지옥에 떨어져서 평생 불타야할."
글렌의 눈동자엔 희미하게 자신이 믿는 신념에 대한 광신이 도사리다가 사라졌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한치의 오차 없이 믿어온 남자.
글렌 캐슬러는 어찌보면 잔혹한 살인귀 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기사이며 악인만을 죽인다.
이 두가지가 그를 살인귀가 아닌 영웅으로 보이게 한다.
1명을 죽이면 살인자, 10명을 죽이면 야차, 100명을 죽이면 학살자, 그리고 1000명을 죽이면 영웅.
글렌 캐슬러가 죽인 인물이 정말로 1000명 이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행동이 정의라고 믿는 이상 그는 계속 악인을 죽일 것 이다.
"하지만 이런 당연한 정의 뿐 만 아니라. 저는 저희의 대의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죠 나리.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뭐 분명 가능할 것 입니다."
인간의 신의 부활.
분명 그 신이 부활한다면 이 세상에서 인간의 오만도, 죄악도 사라지겠지.
그리고 글렌 캐슬러는 쉴 수 있을 것이다. -
160 이고르 - 글렌 (6756304E+6) 2018. 1. 7. 오후 4:24:22" 신념인가.. "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 잘못되었든 잘못되지 않았든 대부분 잃어버리지도 않고. 그는 우연히 만난 이 남성에게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조금 뒤틀린 정의를 집행하고 있다 하더라도, 선이라는 성향만큼은 버리지 않은 인간인가. 속으로는 그렇게 진지한 사색을 하고 있었지만..
" 하암.. 맞아. 빨리 우리의 사명을 완수해야지.. "
겉으로는 평범한 아이처럼 연신 졸린 듯이 하품을 하고 있다. 물론 이 말이 그의 진심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고.. 그냥 늦은 시간에 나오는 본능적인 행위가 섞여나온 것이다.
" 음. 그래서 앞으로는 어디로 갈건데..? " -
161 글렌 캐슬러 - 이고르 (2124493E+7) 2018. 1. 7. 오후 4:32:07"신념? 어휴-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죄의식과 죄에 대한 경멸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당연한 행동입죠"
글렌은 스스로의 신념을 당연한 것으로 포장했다.
물론 당연한게 아니란건 본인이 알고있다. 알고 있음에도 낮춰 말한 것 이다.
이런 불변의 신념과 정의감은 다른 인물, 심지어 같은 기사라도 갖추기 힘들 것 이다.
그러기에 자신이야 말로 인간의 신을 부활시킬 가장 적합한 기사다.
유능하고 인간의 오만을 경멸하고 죄를 두려워 하기에.
그러나 신념 일변도의 길은 무너지기 쉬운 법...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하품하는 이고르의 말에 동의를 표했다.
"흠? 그러게요. 우선 계속 추적은 시도해봐야..?"
둘이 담소를 나누던 그 순간, 부스럭 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제 막 청년이 된 것 같은 조금 앳되 보이는 남자가 걸어나왔다.
그는 멍하니 글렌과 이고르를 보다가 발 밑의 시체를 보더니 아직 피가 조금 묻어있는 글렌을 노려봤다.
"- 각오는 했지만. 네 녀석이."
글렌은 그저 고개를 갸웃 거릴 뿐이였다.
그런 글렌의 행동을 조롱으로 받아들인 듯, 청년은 바닥에 떨어져있는 나무 몽둥이를 주워 말릴 순간도 없이 글렌에게 달려들었다.
"저런- 이 왈패들이 가족이나 친구거나 기타 등등이였나 보네요."
그러나 그런 사내의 돌진에도 글렌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조금 뒤로 물러나 공격을 유도하며 한손을 등뒤로 숨기듯 자세를 잡았다. -
162 이고르 - 글렌 (6756304E+6) 2018. 1. 7. 오후 4:37:06" 추적..? "
그는 어디선가 튀어나온 남성을 발견하고는, 글렌과 남성을 번갈아 쳐다본다. 이고르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마 평범한 아이로 보일테니.. 뭐 문제될건 없나. 그는 글렌의 말에 잠시 미묘한 표정을 지었지만, 두 사람을 말릴 생각은 별로 없는건지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다.
" 저 사람은 죄가 없잖아. "
아마도? 라는 추임새를 덧붙이며 그는 여유롭게 눈을 찌르는 앞머리를 정리하고 있다. -
163 글렌 캐슬러 - 이고르 (2124493E+7) 2018. 1. 7. 오후 4:46:25"그건 모르는 거죠."
남자가 달려드는 타이밍을 속으로 조용히 제던 글렌은 남자가 휘두르는 몽둥이를 측면으로 몸을 가볍게 비틀어 피한 다음, 뒤에 숨기던 팔의 소매에서 자연스럽게 작은 나이프를 꺼내 남자의 목을 향해 휘둘렀다.
"컥- 컥."
"저런 왈패들과 엮여있는 것도 죄, 가족이였다면 방임죄 추가, 거기다 기사를 향해 적의를 들어내며 무기를 휘두른다면 더 큰 죄. 나리, 인간은 오만합니다. 죄가 없는 사람이란건 마치 뭐랄까- 그거죠? 착한 귀족. 예 그거에요 '있을 수 가 없는 것.'"
글렌은 조용히 자신의 목을 붙잡으며 피를 멈추려 하는 남자를 향해 다가가 남자의 옷으로 그의 목을 감싸주었다.
이러면 피가 덜 튀길 것 이니 뒷 정리 하기 편하다.
"이 남자가 죄가 없을 수 도 어쩌면 정말 성실한 인간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오해로 저를 공격했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인간은 이미 태어난 그 순간부터 300년전 마도제국에서 부터 죽 타고 흘러온 죄가 적용된 죄인인데? 아 물론 저도 죄인입니다. 하지만 속죄하는 죄인이죠."
"어라? 나리 지금 저를 이상하게 보시는 겁니까? 오만한 죄의 덩어리 인간을 구원하라. 그게 기사 아닙니까? 보세요 저 구원 해버렸다구요?"
영웅에 대한 동경.
비틀린 가족애.
사회적 불평등.
정의 갈망.
이러한 것들이 만든 기사 글렌 캐슬러는 부품이 어긋나버린 기사가 되어버렸을 지도 모른다.
그가 행하는 모든 것들을 그는 정의라고 믿고있다.
하지만 그는 신에게 충성한다. 천사를 위해 일한다.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단지 그 방법이 너무나도 잔혹할 뿐이지만..
"자, 그럼 일 해야죠. 단서를 추적해서 우리의 신을 부활시키는 일" -
164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4:53:23이고르주 막레 부탁해도 될까요? ㅠ
일이 생겨서.
그보다 글렌 너무 악당.(혹은 광신도?) -
165 이고르 - 글렌 (6756304E+6) 2018. 1. 7. 오후 4:59:08" 아하. "
그는 가볍게 글렌의 말에 맞장구치며 어느새 앉아 있던 자리에서 다리를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났다. 글렌이 했던 말의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태평한 걸음으로 글렌에게 다가간다.
" 오만한 인간이라, 아직까지는 대화해본적 없는걸. "
그러니까, 앞으로 찾아다녀볼까. 당신이 말하는 죄 많은 자들.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졸린듯 눈을 비볐다. 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그는 이 쓰러진 인간들과 비슷한 부류를 찾아볼 생각이다. 정말로 갱생의 여지가 없다면..
" 그래. 그래야지.. "
그는 웃으며 뒤를 돌아 걸어간다. 카르웬에게는 뭐라고 해야할까. 재미있는 기사를 만났다? 아니면 그냥 산책이나 하고 왔다고 해야하나? 아직 동이 튼것도 아니니,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했다.
//일단 막레 느낌으로 써봤어요. 더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
166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5:00:12>>164 어랏 막레 써오길 잘했네요..!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글렌주! 다음에 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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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하슬라주다! (7806135E+6) 2018. 1. 7. 오후 5:42:48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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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5:45:21>>167 하슬라주 안녕하세요! 스토리 진행은 레주가 아프셔서..ㅠㅠ 일상이라도 돌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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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5:45:40저랑 일상 돌릴새럼 없으세요,,,,? (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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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5:48:07>>169 엇 안녕하세요 에셈블주..! 갑자기 두분이나 오셨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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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5:50:13>>167 퍼팩트풀하이루방가방가안녕 인것입니다
>>170 그렇습니닷 안녕하십니까 (뒹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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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5:52:03>>171 반갑습니다 일상에 목마른 러시아 천사임미다(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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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5:53:33>>172 저도 일상에 목말랐지만 물 대신 김밥이 먹고싶은 신령입니다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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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5:57:09>>173 김밥 맛있죠!(아무말
음음 뭘할지 고민중입니다. (하슬라주는 이미 가신걸까요..?) -
175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6:00:01>>174 안돼요 하슬라주,,,,,, 그럼 저희 일상이라도 빙글빙글 돌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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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6:01:33>>175 음 좋아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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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하슬라주다! (7806135E+6) 2018. 1. 7. 오후 6:06:07왕참치가 아프시구낭.... 환경오염이 이렇게 무서워!
음, 일상은 환영이지만 제가 지금 버스라서요! -
178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6:09:37>>177 버스 안이시군요. 음 그럼 나중에 같이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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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6:11:40
(데굴데굴 굴러온다)
(이대로 굴러가다간 저 절벽 너머로 사라질지도 몰라...!) -
180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6:12:11헉, 실수했다... aa를 한번 넣어보려고 aa콘솔을 켰는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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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6:13:22>>180 어ㅅㅓ오세ㅛ 시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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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하슬라주다! (7806135E+6) 2018. 1. 7. 오후 6:13:29>>178 나중에 꼭..!
>>179 (전기장판과 이불로 굽는다 -
183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6:14:47>>176 다이스를 굴려보죠
.dice 1 2. = 1
1. 쏘큐트하신 이고르주
2. 참치김밥 먹고싶은 에셈블주
이거 맞던가
>>177 나중에 꼭 같이 돌려요 약속,,,
>>179 (같이 굴러간다.) (데굴데구르르르르르) -
184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6:16:22>>181 >>182 >>183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도 구해볼까 뿌히힝 -
185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6:18:41>>183 갸아악 선레군요! 빨리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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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6:18:44>>184 헉 굴러가다 절벽으로 떨어질뻔한 멈춰주셔서 정정말말(?) 땡큐배뤼쏘머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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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6:19:44>>185 느긋느긋 하게하셔도 되요 느긋느긋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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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6:21:35혹시 일상 하실 분 있나요~(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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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이고르 (6756304E+6) 2018. 1. 7. 오후 6:22:45평온하다면 평온한 어느 숲. 아마도 북서쪽 언저리에 있는 작은 마을에 붙어있는 곳인것 같다. 그는 큰 나무에 붙어 잠깐 선잠에 들어있다. 숲의 중심부도 아니고, 이제 입구 쯤 되는 곳에서 자신이 주인인 것 처럼 태평하게도.
" ..음. "
가끔씩 알 수 없는 잠꼬대를 해가며 그는 나무를 껴안는다. 지나가는 사람이 힐끗 쳐다보는것이 느껴진다.. -
190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6:22:55헐 잠깐 일상 하고싶었는데 다시 사라져야겠네요(잡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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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6:23:36>>190 어랏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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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에셈블 - 이고르 (4977096E+6) 2018. 1. 7. 오후 6:28:35저기요! 그녀는 거친 손길로 선잠에 빠진듯한 그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그녀는 이내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이내 다시 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당신이 이 숲의 주인이라도 되시는 겁니까?"
그 말은 진심이 아닌듯 하였습니다다. 오히려 비아냥 거린다면 비아냥에 가까운 말이었지만, 전혀 호의나 칭찬으로는 그 누구도 받아들이지 못할 날카로운 가시라도 돋힌 양 뾰족뾰족한 말이었습니다. -
193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6:29:50>>190 아, 안녕히 가세요????!?!?! (얼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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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6:33:28조금만 있으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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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이고르 - 에셈블 (6756304E+6) 2018. 1. 7. 오후 6:35:00" 아악. "
그는 흔들리는 것이 불편한듯 살짝 소리를 내더니, 곧바로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난다.
" ..그냥 자고 있을 뿐인데요. "
방금 잠에서 깨어나 나른한 말투, 아무래도 깨우지 않았다면 그대로 저녁에나 일어났을 듯 하다. 아무튼 그는 눈앞의 여성을 바라보며 일단은 존댓말한다. 정체가 알려지지만 않는다면 평범한 아이일 뿐이니까. -
196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6:36:32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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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6:40:56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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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에셈블 - 이고르 (4977096E+6) 2018. 1. 7. 오후 6:42:35"정체는 무엇인가요? 어서 신변을 알려주시죠. 사람은 좀 역시 못 미더운 구석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녀의 말과 표정은 역시나 냉소적 이었습니다. 제 신변은 절대로 먼저 알려주기 싫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하듯 그녀는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그녀는 상대방 또한 자신을 향해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의 고집조차 소고집 버금가는 대단한 고집이었죠. -
199 이고르 - 에셈블 (6756304E+6) 2018. 1. 7. 오후 6:50:26" 그냥.. 잠깐 쉬고싶은.. "
그는 잠깐 에셈블을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하품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음, 아무래도 곤란한 상황이 되어버렸어. 그는 그런 생각을 하며 여전히 눈을 비비고 있었다.
" 그래도.. 음. "
아직 덜 깨어난 것인지 그는 조금 비틀거린다. 잠이 좀 더 달아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
200 에셈블 - 이고르 (4977096E+6) 2018. 1. 7. 오후 7:00:05"졸리신겁니까? 잠 좀 깨시는게 좋으실꺼 같군요."
날카로운 그녀의 말투는 여전하였습니다. 바스락 거리는 잎들을 밟던 그녀는 이내 그의 옆에 털썩 앉으며 말했습니다.
"그나저나 왜 여기서 잠을 자고 계시는겁니까?"
그녀는 날카로운 눈빛을 더욱 쏘아댔습니다. 어지간히도 불편하시겠군요. -
201 이고르 - 에셈블 (6756304E+6) 2018. 1. 7. 오후 7:11:22" 그러니까.. 여기가 편했어요. "
별로 설득력 없는 말을 하는데, 말투까지 겹쳐 더더욱 설득하기에 힘들어진다. 그는 그 말을 한뒤 잠깐 말실수를 한듯 멈칫하더니 곧 에셈블을 바라보며 다시 말한다.
" ..음, 불편했으면 죄송해요. " -
202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15:52글렌주 갱신!
이고르주 고생했어요! -
203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7:18:00>>202 글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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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19:22기사다! 기사가 올지도 몰라! 어뜩하지!
반듯한 기사님이면 좋겠어! (반면교사) -
205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7:21:12앗 에셈블주 일상 킵해주실수 있을까요? 급한 일이 생겨서 나가봐야 할것 같아요..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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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21:30다녀오세요 이고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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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7:21:35(데굴데굴)
돌아왔어요 -
208 에셈블 - 이고르 (4977096E+6) 2018. 1. 7. 오후 7:21:54"아뇨, 딱히 불편하지는 않은데."
그녀는 손사래를 쳐가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내 다시 표정을 바꾼 뒤 말했습니다.
"그나저나, 당신은 정체가 대체 뭐에요?"
그녀는 불편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나뭇가지나 바슥바슥 거리며 손 장난을 쳤습니다. -
209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7:24:29>>204 글렌주 안녕하세요 의욕제로 에셈블주 입니다 (데구르르)
>>205 괜찮아요! 저도 마침 봐야하는 프로그램이 방송중이었거든요:>
>>207 (뎅굴뎅굴) 데구르르한 에셈블주의 인사입니다. -
210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28:09어서오세요 시엘주!
>>209 반가워요 에셈블주! (머-얼찍) -
211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7:30:14>>210 흐아앗 (달려간다) 김밥이 먹고싶은 달리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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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31:43>>211 으익-
심심한데 Qna 하자구여 심심하면 원래 그거하잖? (뜬금) -
213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7:32:31하긴 심심하니까...
여러분!!!!!!!!! 모두!!!!!!! 질문 5네가2!!!!! -
214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7:32:45>>212 맞아맞아 QnA는 역사가 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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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7:32:58>>212 그거 좋군요 요즘 제 강아지도 심심하면 Qna를 합니다 호와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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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33:04>>213 그럼 질문.
시엘의 최종 목표는 먼가여.
마도제국 건설해야지! 가 끝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
217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7:37:29>>213 시엘이가 그렇게 우울우울 해진게 가정폭력 등의 이유때문인가여..? 다른 이유는 없나요? 대답해줘요 찰리찰리(?)
여러분 질문 깁미 깁미 앤 깁미 깁미 -
218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38:45>>214 ! 눈치 못챘.. (!!)
>>215 엥? 강아지가?!
>>217 신령인데 얼마나 오래 살았나여?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 있어여? -
219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7: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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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40:27>>219 나르호도-
아 다음 질문.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버릇이? -
221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7:43:54>>218 1500살 사신 신령님이시구여 좋아하는 음식은 당신의 눈에 치-얼스 가능하신 와인은 전혀 아니고 돼지껍데기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돼지껍데기 좋아해서 입니다 (이 이유 무엇) 아 맞다 강아지 저희 집 강아지는 멍멍 멍 멍 멍멍 멍멍멍 하며 지나가던 판소리꾼도 춤추실 자진모리 장단으로 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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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7: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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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45:10>>221
우와 나루호도 (글렌 : 엥 완전 핢-) (이미 죽은 도적 입니다)
그보다 돼지껍데기! 아항.
나중에 에셈블이 신되면 공물로 그거 받쳐도 되는건가여 -
224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7:45:50>>212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설문조사 따위가 아닙니다 설문조사는 집어 치우겠습니다 이것은 제 사랑을 담은 러뷰러뷰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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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7:47:56하슬라주도 질문을 받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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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7:48:54>>220
좋아하는 음식은 달달한 거! 홍차!
버릇은... 손톱 깨물기! 말버릇을 말하자면 말하기 전에 으음... 이라던지 하면서 뜸들인다던지 말줄임표가 많다 왜냐하면 그것은 얘 성격때문! -
227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7:49:40>>222 히익 그나저나 짤 무슨 일이죠 누굽니까 너무 잘생겼군요. (진지)
>>223 기우제때 바치면 비는 내려줄껍니다(?) -
228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7:50:45>>225 깜찍큐트하슬라는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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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52:06>>224 ? 과도한 스트레스로 미각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맛을 잘 못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x (농담)
>>225 하슬라가 바라는 제국상은?!
>>226 뭔가 작은 동물 같은 느낌이네요..
>>227 (글렌 : 고작 비야- 읍읍) -
230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7:53:49>>227
이런 영웅은 싫어라는 웹툰(완결난 작품)의 백모래라는 싸이코 캐릭터입니다!
>>229
앜ㅋㅋㅋㅋ 작은 동물이라닠ㅋㅋㅋㅋㅋ 말도안돼옄ㅋㅋㅋㅋㅋ -
231 글렌주 (2124493E+7) 2018. 1. 7. 오후 7:54:22>>230 하지만 작은 동물이쟌..
(글렌 : 작네 느낌이. 그냥 작아 (비웃)) -
232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7:56:46>>229
개개인이 숭배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하슬라만을 위한 제국이 목표! -
233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8:03:37>>231
시엘: 으아아 비웃지 마라여
시엘은 작지 않아욬ㅋㅋㅋㅋㅋㅋㅋ -
234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8:21:14>>229 (에셈블: 고작 비라니...!) (상처)
>>230 이름은 들어봤습니다 싸이코라니 (치임) -
235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10:05:28으아 이제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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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10:08:39밥 먹고 왔어요! 오리고기 짱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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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고르주 (6756304E+6) 2018. 1. 7. 오후 10:09:03>>236 어서오세요 시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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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시엘주 (5621249E+6) 2018. 1. 7. 오후 10:10:47안녕하세요 이고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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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엘-미라지주 (9364466E+6) 2018. 1. 7. 오후 11:06:42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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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11:12:4240분 쯤에 돌리실분?
밥먹고 올 예정이라서! -
241 엘-미라지주 (9364466E+6) 2018. 1. 7. 오후 11:14:30어서오세요~ 그때도 제가 있다면 같이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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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11:43:52조금 늦었지만...
돌리실분? -
243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11:51:32>>242 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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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11:53:54>>243 선레는 어떻게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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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11:58:04>>244 다이스를 굴려봅시다
.dice 1 2
1. 깜찍큐트 하슬라주
2. 김밥덕후 에셈블주
이거던가 -
246 에셈블주 (4977096E+6) 2018. 1. 7. 오후 11:58:34엄청난 바보 에셈블주 입니다 그냥 제가 써오겠습니다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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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하슬라주다! (1286033E+6) 2018. 1. 7. 오후 11:59:46>>246 아이 조아랑! 천천히 써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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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에셈블 - 하슬라 (383762E+55) 2018. 1. 8. 오전 12:06:08오늘도 호숫가는 평화롭구나. 그녀는 자신의 옆에 있는 꽃을 한 송이따다 입과 코에 번갈아 대더니, 이내 하늘을 바라보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뒤를 돌아봅니다.
누가 오는건가? 그녀는 인기척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그 곳에는 다람쥐가 뛰어다닐 뿐이군요. 뭐야, 콧방귀를 낀 그녀는 다시 호숫가로 가 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봅니다.
강물에는 그녀의 얼굴이 정말 반하게도 비춰지는군요. 강물을 손으로 한 움큼씩 뜨니, 손가락 사이사이로 물이 빠져 나옵니다. 그녀는 고개를 괴고 그것을 지켜봅니다. 이내 체념했다는듯이 후 한숨을 쉬고 일어나 나무 쪽으로 향합니다.
바스락, 어? 어디선가 또 느껴지는 인기척에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다 뜹니다. 심상치 않은 느낌입니다. 마령이라도 오는걸까요? 그녀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이내 인기척이 느껴진 곳 쪽으로 걸어갑니다.
"누구죠? 정체를 밝히세요!"
그녀는 인기 척의 쪽으로 냅다 외칩니다. -
249 하슬라 - 어셈블 (1941564E+5) 2018. 1. 8. 오전 12:12:45모르는 숲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옛 인신의 잔재가 만든 공간이라 그러한지는 몰라도, 몸에는 자신의 육체감 만이 느껴지며, 마령의 권능과 신체능력은 저 멀리로 증발해 버린것 만 같다.
그렇지만, 날카롭게 감각을 자극하는 기분나쁜 존재감은 이미 비루한 몸뚱이에게 존재의 정체를 밝힌듯 했다. 천천히 이쪽으로 다가오는 기척에 하슬라는 여유롭게 바위 위에 걸터앉아 어셈블이 다가오길 기다린다.
"내 뉘인지는 네가 더 잘 알 터인데 어찌 묻느냐?"
방긋 웃는 얼굴로 냅다 외치는 어셈블을 반기어준다. -
250 에셈블 - 하슬라 (383762E+55) 2018. 1. 8. 오전 12:29:00저 말투와 행동 모두 그녀가 아주 잘 아는 자였다. 그녀와 동등히 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마령이었다. 흠칫 놀란 그녀는 뒷걸음질 쳤지만, 이내 등에 딱딱하게도 박혀오는 나무의 흔적에 기대어 말하였다.
"정말, 여전히 예의라는게 없으시군요. 예전과 똑같은게 달라진게 없으신거 같습니다."
그녀는 싱긋 웃으며 하슬라에게 말했다. 저것은 그녀의 재량이자 재주였다. 웃는 얼굴로 가시돋힌 말을 내뱉는걸 워낙 그녀가 좋아하기도 해서. -
251 하슬라 - 어셈블 (1941564E+5) 2018. 1. 8. 오전 12:37:58"우리가 언제 그런 사사로운 례를 따졌느냐, 응당 신이될 몸으로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보니라."
뒷걸음질 치다 나무에 부딪혀 멈추는 그녀를 보고 키득거리던 하슬라는 잠시 눈을 감았다 솔잎을 뚝 따서는 바위에 문데어 짖이기기 시작했다.
"너도 전과 달라진것 없이 화가 많구나. 겁도 그렇고. 몇 년 세월로는 성질을 죽이기 힘들더냐? 겁 많은거야 천성이 유하다 치자꾸나."
전에도 우연히 그녀를 만났고, 첫 눈에 먹고 먹힐 관계임을 알 수 있었다. 기분 나쁘지만, 고혹적인. 아사 직전의 복어요리와도 같은 존재. 그렇지만 언젠가 먹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신의 자리에 한 발자국 가까워 지겠지. 아니라 한들 다음 대 신령이 날 때 까지의 시간이 나고. -
252 에셈블 - 하슬라 (383762E+55) 2018. 1. 8. 오전 12:48:47"허, 제가 화가 많다는건 진작 아셨지 않습니까? 게다가 겁은 요즘은 줄어들었.."
그녀는 당당히도 팔짱을 끼며 상체를 조금 앞으로 숙이며 말했다. 그녀가 말하는 사이, 그녀는 발 밑에 꾸물꾸물 기어가는 송충이를 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냅다 소리를 질러대며 발을 뻥- 차버렸고 송충이는 그녀의 발길질에 날아간듯 하였다.
"놀래라. 그나저나, 당신이 내 성격을 판단해서 뭐하히게요? 우리는 먹고 먹히는 자연의 약육강식 과도 같지 않습니까? 언젠간 당신이 나를 먹으면 당신이 더 강한 신으로 오를테지만, 제가 당신을 먹으면 제가 더 강한 신으로 오르겠지요. 결과는 모두 그때가서 아는 법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녀는 애써 진정한 척을 하며 마령에게 말했다. 딱 봐도 송충이의 등장때문에 어지간히도 놀란 모습이다.
"여전히 똑같은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현재도 당신은 재미는 어지간히도 없군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죠."
그녀는 작게 손을 흔들어 보인 뒤 호숫가를 빠져나왔다. 빠져 나오는 중간 중간에도 벌레들 때문에 놀라기는 했지만, 상쾌한 숲 속의 공기는 마음에들은 그녀였다.
//자러가봐야 할꺼같아ㅜㅠㅜㅠㅠㅜ 막레느낌이겠지..?? 시간이 늦었는데 하슬라주도 잘자:) -
253 하슬라주다! (1941564E+5) 2018. 1. 8. 오전 12:51:12>>252
응응! 잘자 어셈블주! -
254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전 10:39:48뎅구르르르적인 에셈블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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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전 10:42:07(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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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전 10:53:23>>255 이 시간에,,,,, 사람이 있다니!! (에셈블주님이 전기장판 뎅굴뎅굴 스킬을 사용하셨습니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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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전 10:54:56안녕하세요 에셈블주!(이불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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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전 10:56:33>>257 전 저희 집 갱얼쥐랑 같이 티비 보는중인데 시엘주는 뭐하는 중이세요?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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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전 11:00:51전 저희 집 냥냥이랑 멈뭄미와 함께 누워있어요...(딩구르)
폰을 하면서... -
260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전 11:03:21>>259 헉 냥냥이까지 있다니 대단해요 저희 집은 요 갱얼쥐 밖에 없는데,, 귀엽겠어요 제가 갱얼쥐보단 냥냥이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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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전 11:09:27그것도 냥냥이 두마리에요~ 귀여워요~(햅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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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전 11:11:23햅삐 하시겠군요 햅삐 햅삐 햅삐나루 나는 햅삐나루 그나저나 엄청 저 심심해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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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전 11:12:17저도 심시매요...(꾸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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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전 11:20:43일상이나 돌리실래요?? 로맨틱하군요 이른 아침의 일상이라.. (왈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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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전 11:26:41인생막장 대모험 어려워...
>>264 네네 하죠! -
266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전 11:36:43>>265 다이스가 굴러갑니다
.dice 1 2. = 1
1. 냥냥이 집사 시엘주
2. 갱얼쥐 키우는 그냥 에셈블주 -
267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전 11:45:01>>266
제가 선레를 쓰지 않게 되었네요!(???)
이 아니라. 선레... 쓰면 되겠죠...?(뭉그적)
만약 제가 일상하다 중간에 더 이어지지 않으면 기절잠한거애오... 피곤해서... -
268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전 11:49:05>>267 헉,,,,,,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어제 괜히 밤 샌다고 설치다가 졸려서 그냥 잤어요..ㅠ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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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시엘 - 에셈블 (2391816E+5) 2018. 1. 8. 오후 12:11:10"피를 봐야만 강해지는 마법이라니, 기분나쁜걸."
시엘은 오늘도 그렇게 중얼거리며, 제 손톱을 물어뜯고 있었다. 자리잡은 곳은 적당한 아무 데 였다.
적당적당히, 괜찮다 싶은 곳. 하지만 마음이 안정될 장소는 아니었다.
어디로 가야 나는 편안해질 수 있을까.
결과는 무덤인걸까.
그것만은 싫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은데."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 말에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있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중얼거리는.게 뭐가 좋은가 싶어서 이내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 이런 한탄이 무슨 필요가 있나. 도움되지 않는 한탄은 버려두고 그녀는 떠나기로 했다. 그러다가 누군가를 마주쳤다. -
270 이고르주 (1824984E+5) 2018. 1. 8. 오후 12:12:35갱신합니다. 관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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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후 12:18:16안녕하세요 이고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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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에셈블 - 시엘 (383762E+55) 2018. 1. 8. 오후 12:20:03"염탐은 나쁘긴 합니다만, 당신의 이야기를 엿들었습니다."
그녀는 마주친 상대방을 바라보며 똑바로 말했습니다. 어지간히도 당당한 태도군요. 게다가 염탐을 한 입장에서, 상대방의 혼잣말이나 듣디니, 상대방이 창피한 것은 신경쓰지 않은채로 그녀는 입을 벙끗 거리기 시작합니다.
"사랑받고 싶지만 사랑받지 못라는 입장이라니, 끔찍하기도 비교할 곳이 없군요. 어째서 사랑받고 싶으신겁니까?"
뒷걸음질을 치다가 이내 딱딱하고도 무른 나무 그루터기에 털썩 앉는 그녀였습니다. 발로 쓰윽쓰윽 땅을 헤집으니 가을에 진작 져버린 단풍잎이 속속히 나타납니다. 잎들은 신발로 톡톡 건들다, 그녀는 이내 당신의 말에 집중하는것 같군요. -
273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12:21:18>>270 이고르주 하이루 방가방가입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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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고르주 (1824984E+5) 2018. 1. 8. 오후 12:22:04다들 안녕하세요!(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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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하슬라주다! (1941564E+5) 2018. 1. 8. 오후 12:44:09하이하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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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12:46:21>>275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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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이고르주 (1824984E+5) 2018. 1. 8. 오후 12:47:20하슬라주 어서오세요!(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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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후 2:18:01헉... 잠들었었네요. 이불 속에서 레스를 쓰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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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시엘 - 에셈블 (2391816E+5) 2018. 1. 8. 오후 2:47:00"...왜 엿들으신거죠?"
순간 그녀의 태도가 확 바뀐다. 차갑게, 차갑게.
그녀의 시선이 향한 끝에는 에셈블이 있고, 쏘아보는듯한 눈빛은 그저 슬픔과 분노만이 담겨있을 뿐이다. 표정은 언제나처럼 우울했지만 분노가 섞여 있었다.
"사랑받길 원하는 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시엘은 가벼이 그리 말했지만 그 말의 무게는 무겁디 무겁고 색 또한 어둡고 깊었다.
그녀는 깊은 속에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기를 바랬고 또한 사랑받을 수 없었기에 그것은 더욱 간절했다. 사랑받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사랑받고 싶어했기에 그녀는 슬플 뿐이었다. -
280 하슬라주다! (1941564E+5) 2018. 1. 8. 오후 7:11:31오늘은 진행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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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7:18:27글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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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왕참치◆fdgQl1Yuds (5717157E+5) 2018. 1. 8. 오후 7:23:17속도가 느리지만 진행은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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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7:26:07진행시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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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에셈블 - 시엘 (383762E+55) 2018. 1. 8. 오후 7:29:03"미안해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죠."
그녀는 손을 휙 저으며 무심한듯 말하였습니다. 이내 고개를 옆으로 돌리다 힐끗 그녀를 쳐다보더니 제대로 그녀의 는과 눈을 똑바로 맞추며 눈빛을 보내며 말했습니다.
"사랑받는게 어렵다는건 아시죠? 마법사인것 같은데,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평소 행실이라던가 그런가 말이에요."
마법사라는 말에 자신이 하는 말임에도 표정을 확 구기다 이내 다시 말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쪽이 잘못한게 아닐수도 있죠... 기어들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작게 말한 뒤, 다시 그녀를 쏘아봅니다. -
285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7:30:41정말 이번 일상은 사상최대의 딜레이군요 물론 제 탓이지만 허허 (뒹구르르) 여러분들 방가방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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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7:32:01반가워요 에셈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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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하슬라주다! (1941564E+5) 2018. 1. 8. 오후 7:33:06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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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후 7:33:35개앵... 신...
에셈블주 답레 이어올게요... -
289 시엘 - 에셈블 (2391816E+5) 2018. 1. 8. 오후 7:36:46"...이유는 알아요. 그런데 그게 내 마법인걸요. 마법을 쓰려면, 기분나쁘게도 제 몸에 상처를 내야 한다니 얼마나 이상해요. 근데, 그게 내 마법이야."
시엘은 그렇게 말하곤 에셈블을 무념무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아니, 어쩌면 우울하다에 가까울까.
"......하지만, 난 마법을 쓸 때 이외엔 그러질 않았는데. 내가 음침한 탓이겠죠. 그래요, 전부 내 탓이네요. ......제가 이렇게 제 탓인걸로 인정하게 만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들어요?"
시엘은 그리 말하며 베일을 좀 더 내려 얼굴을 더 가리며, 에셈블을 가만히 바라본다. -
290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7:37:11하슬라주도 시엘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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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7:43:23아 맞다 시엘이에게 질문!
시엘이의 우울증 비스무리한 증세는 언제부터 생겼나여? -
292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후 8:00:27>>291
딱히 정해둔 건 없지만... 중학교 들어갈 나이쯤이겠네요. 14살쯤. -
293 에셈블 - 시엘 (383762E+55) 2018. 1. 8. 오후 8:05:59"제게 어떤 기분이 드냐 말씀 하신건가요?"
그녀는 가만히 그루터기에 앉아 상대방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내 그루터기에 나무 밑둥을 툭툭 치더니 벌떡 일어나 나뭇잎이 달려있는 나뭇가지를 몇개 들어 손에 가져다 대며 톡톡 소리가 나게 맞붙이치더니, 질렸다는듯이 나뭇가지를 땅에 던져버립니다.
"저에게서 대답을 바라면 안되실텐데요, 당신도 보다시피 전 마법사는 싫어합니다. 객관적인 대답은 얻지 못하시기 마련이죠."
그녀는 팔짱을 끼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이리저리 꼬우며 손장난을 치다, 이내 정색하며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
294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8:09:26(구경구경)
이번에 새로온 기사님도 멋진 분이야요!
글렌은 광신도라서.. -
295 왕참치◆fdgQl1Yuds (5717157E+5) 2018. 1. 8. 오후 8:26:49는 일이 너무 짜증나는 양이라....내일봐요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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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8:30:08잘가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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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8:31:21>>294 맞아요 그나저나 광신도라닠ㅋㄱㅋㅋㄱㄱㅋㅋ 에셈블은 벌레 혐오자 입니다
>>295 꼬르륵,,,,,, -
298 하슬라주다! (1941564E+5) 2018. 1. 8. 오후 8:33:05>>295 오께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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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8:33:05>>297 엑. 벌레 혐오자..
글렌은 그냥 그거져. 비틀어진 정의관 -
300 시엘 - 에셈블 (2391816E+5) 2018. 1. 8. 오후 8:35:09"객관적인 대답을 원하고 한 말이 아닌 거, 알아요?"
시엘은 그렇게 말하곤 한숨을 쉬더니, 주위를 살피다가 입을 엽니다.
"마법사를 싫어한다고 해도 괜찮아요. 그래도 괜찮기는 한데, 적어도 대놓고 면전에서 싫은 티를 내면 나도 마음은 상하거든요. ...뭐, 마법사가 싫으니까 그걸 표현하는 거겠지만. 좀 헛소리 같았죠? 아하하핫."
그녀는 가만히 에셈블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할 뿐이다.
정색하는 저 표정, 기분나빠. -
301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후 8:35:31밥 먹고 왔어여...
시엘은... 음... 음침함...??? -
302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8:37:08>>298 두유 원트 빌드 어 스노우맨?
>>299 비틀어진 정의관 이라뇨... 너무 멋진 말 같아요 마치 계란볶음밥 같이요!!?!?!!!?!
안냐세요 사람보면 말거는 에셈블주 입니다 -
303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8:38:20계란볶음밥????
계란볶음밥..
(납득의 단계) -
304 에셈블 - 시엘 (383762E+55) 2018. 1. 8. 오후 8:40:54"그래요? 그럼 직설적이게 말해드릴게요."
그녀는 고민하더니 다시 입을 열어 벙끗 거립니다.
"일단 당신음 음침해요, 항상 우울해 보이죠. 보는 사람까지 우울해질 정도로요, 그어니까 사랑을 받고 싶으면 그 우울한 것부터 어떻게 해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녀는 꽤나 진지한듯이 말했습니다. 머릿 속에는 아직 할 말이 많지만 그건 이따가 말하기로 미뤄두는 그녀였습니다. -
305 하슬라주다! (1941564E+5) 2018. 1. 8. 오후 8:41:05>>302
노 안나 고어웨이! -
306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8:42:51>>301 저도 밥먹었는데 계란볶음밥 먹었어여 히히히
>>303 두유 라이크 계란볶음밥?!?!??!
안녕하세요 여러분 계란볶음밥 전도자 에셈블주입니다. -
307 글렌주 (784284E+61) 2018. 1. 8. 오후 8:43:40>>306 아니 계란볶음밥을 전도하는 거 의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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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후 8:45:34앗 저는... 지금 투게더 먹구 있어오...
답레 좀 늦어질지도... -
309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8:47:01>>305 옼케 바이,,, 교통사고 손해보험 이었습니따 고객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307 계란볶음밥 믿습니까?!?!!?! 믿습니다!! 벌써부터 신도가 생겨써요 히히히히히 -
310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8:47:50>>308 투게더 맛있죠 저는 바닐라맛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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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하슬라주다! (1941564E+5) 2018. 1. 8. 오후 8:48:16>>309 저 보험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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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8:54:33>>311 네 고객님 보험료는 계란 볶음밥 한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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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시엘주 (2391816E+5) 2018. 1. 8. 오후 9:09:36헉 저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내일 이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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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이고르주 (1824984E+5) 2018. 1. 8. 오후 9:11:06재갱신합니다.
>>313 엇 시엘주 안녕히가세요..! -
315 하슬라주다! (5648282E+5) 2018. 1. 8. 오후 9:15:18>>312 대신 귀여운 댕댕이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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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9:45:12>>313 시엘주 오케 바이,,,
>>315 저희 집에는 이미 갱얼쥐가 넘쳐납니다 주실꺼면 냥냥펀치 잘 날리는 고양이로 주세요 (진지) -
317 하슬라주다! (5648282E+5) 2018. 1. 8. 오후 9:46:59>>316 엄청 큰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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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에셈블주 (383762E+55) 2018. 1. 8. 오후 10:44:58>>317 대형 갱얼쥐 사랑합니다 저희 집 갱얼쥐는 소형견이라서요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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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하슬라주다! (2975851E+5) 2018. 1. 9. 오전 1:33:3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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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전 9:21:26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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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알파베타주 (0184826E+5) 2018. 1. 9. 오후 2:04:14드디어...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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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2:51:00>>321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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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하슬라주다! (2975851E+5) 2018. 1. 9. 오후 3:08:18>>321 (짝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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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왕참치◆fdgQl1Yuds (2793235E+5) 2018. 1. 9. 오후 3:14:26- 왕참치녀가 독감에 걸려서 당분간은 제가 왕참치의 역할을 맡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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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3:17:58>>323 박수 치시는거 보니 짜장면이 생각나여
>>324 헉ㄱ 빨ㄹ리 나으셨으면 좋겠다..ㅠ -
326 하슬라주다! (2975851E+5) 2018. 1. 9. 오후 3:35:10>>324 쾌유를 바랍니다...
>>325 어째서 짜장면.? -
327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5:48:55이고르주 갱신합니다. 레주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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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하슬라주다! (5923321E+4) 2018. 1. 9. 오후 6:32:39>>327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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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글렌주 (9135126E+5) 2018. 1. 9. 오후 7:30:16글렌 갱신! 일상 구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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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왕참치◆fdgQl1Yuds (2793235E+5) 2018. 1. 9. 오후 9:20:40- 일단 제가 진행이라는걸 해보려는데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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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9:24:23(뒹굴
>>330 진행이요..! 넵 하고싶습니다! -
332 왕참치◆fdgQl1Yuds (2793235E+5) 2018. 1. 9. 오후 9:27:34>>331 - 제가 쓰는 속도가 남들과 비교해서 심각하게 느린지라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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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9:30:13>>332 괜찮아요! (빨리 다른 분들도 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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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왕참치◆fdgQl1Yuds (2793235E+5) 2018. 1. 9. 오후 9:30:53>>333 - 그럼 저번에 어디까지 하셨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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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9:32:40>>50
>>51 까지 진행했습니다..! -
336 왕참치◆fdgQl1Yuds (2793235E+5) 2018. 1. 9. 오후 9:39:29이고르
새차게 피어오르기 시작한 불은 이내 형태를 띄었다. 작은 새의 모습을 취한 불꽃은 비록 그 크기가 작다곤 하지만 늠름한 새의 모습을 취했다. 새는 하늘높이 비상하더니 한순간 멈추어 낙하했다. 거친 폭풍이 느껴질 정도의 속도였다. 그리고 불의 시야를 통해서 이고르는 볼 수 있었다. 두개의 나무 사이에 걸쳐선 마족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고르씨. 계약자의 위치는요?"
계약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서로 떨어졌든지 아니면 저 마족에게 받은 권능이 몸을 숨기는 권능일 것이다. 근접 전투로 싸우는 카르웬에게는 불리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았다. -
337 이고르 - 이벤트 (7692378E+4) 2018. 1. 9. 오후 9:49:40" 계약자는 안 보여.. 쳇, 귀찮아 지겠는데. "
그는 카르웬의 말에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마족의 모습 이외에는 사람의 형상이 보이지 않았다. 저 녀석들에 비해서 이쪽은 이미 위치가 발각되어 있는 상태, 불리한 상황에 그는 검을 뽑아들고는 마족을 향해 겨누었지만 섣불리 달려들지는 못한다.
" 그쪽인가. "
다시 한번 새를 소환해, 이번에는 마족이 있는 곳을 노려 날려보낸다. 무턱대고 돌진해봐야 이득될 것도 없어보이니까. -
338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0:11:27>>326 짜장면 먹고싶어서요 헤헷
돌아온 에셈블주 입니다 (뎅굴뎅굴) -
339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0:11:52어서와요 에셈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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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0:13:53>>339 안녕하세요 이고르주 뎅굴의 인사를 나눕시다 (뎅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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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0:14:58>>340 좋습니다아(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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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0:25:06>>341 뎅구르르르 뎅굴뎅굴!!!!! (해석할 수 없는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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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0:28:10>>342 뎅굴어! 그렇다면 전 뒹굴어를 하겠습니다. 뒹굴뒹굴(?
그나저나 레주가 자리 비우신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하지.. -
344 하슬라 - 이벤트 (5923321E+4) 2018. 1. 9. 오후 10:36:18"맞네."
커다란 날개의 고위 마족이다. 오랜만에 보는 마령이라면, 그 전에도 마령을 보았다는 소리이며, 어쩌면 초월의 실마리를 제공 받을 수도 있겠다. 그에 합당한 대가가 따르겠지만
"남은 둘은 그네 일행인가?" -
345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0:39:52음 하슬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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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하슬라주다! (4072713E+5) 2018. 1. 9. 오후 10:42:20이제 집인 하슬라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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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왕참치◆fdgQl1Yuds (2793235E+5) 2018. 1. 9. 오후 10:48:20- 써둔 글이 날아갔습니다. 시간이 늦었군요. 오늘은 다들 주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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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하슬라주다! (4072713E+5) 2018. 1. 9. 오후 10:51:31으앙.... 참된 상판러는 2시취침이 이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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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0:57:12앗 아쉽네요..ㅠㅠ 그럼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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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0:58:09>>343 뎅굴뎅굴 뎅구르르ㄹ릉ㅇ 앗 폰 저희집 갱얼쥐가 때려서 떨어졌어요 타자가 느려졌닷
>>346 안녕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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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하슬라주다! (4072713E+5) 2018. 1. 9. 오후 10:59:31그럼 돌릴 사람을 구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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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1:00:45>>347 벌써 자다니요 지금부터가 파뤼타임 스타토 입니다 (둠칫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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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1:00:59일상 구하는 중임미다(킵해둔거부터 마저 끝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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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왕참치◆fdgQl1Yuds (4673411E+4) 2018. 1. 9. 오후 11:01:20- 저는 지금 직장에서 자도 시간이 모자를 따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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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하슬라주다! (4072713E+5) 2018. 1. 9. 오후 11:01:59>>353 선레를 주라 갸오오오오(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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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1:02:31저랑 돌릴사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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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1:03:12에셈블주는 관전 하겠습니다 (뚜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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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1:03:38>>354 ..! 레주 힘내세요..
>>355 갸아아악 써올수 밖에 없네요.. 조금만 기다ㄹㅕ 주세요! -
359 이고르 (7692378E+4) 2018. 1. 9. 오후 11:06:38지금 그가 있는 곳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다. 뭐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단지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 번화가이기 때문일까..?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그에게는 아무래도 최악의 장소임이 틀림없다.
" 으아아.. 빨리 나가고 싶어. "
그는 눈에띄게 힘이 잔뜩 빠진 표정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다. 사람들이 이따금 그의 곁을 지나쳐간다. -
360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1:07:59>>357 저번에 돌리던거 답레를 써놓긴 했는데.. 멀티는 역시 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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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1:12:25>>360 다이죠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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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하슬라 - 이고르 (4072713E+5) 2018. 1. 9. 오후 11:13:47인간이 바글바글 거리는 공간이지만 그녀의 이질적인 모습이 화두가 되지 않는 이유는 이곳이 사르티아의 공간이기 때문이렸다. 저번에도 온 것 같은데, 만나 즐거운 연이 있었으니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의심하자, 역시나 맑고 기분나쁜 기운이 그녀를 이끈다.
"반갑구나, 이름은 무어라 하느냐?"
어둡고 축축한, 사람없는 골목길에서 하슬라는 이고르와 마주쳤다. -
363 이고르주 (7692378E+4) 2018. 1. 9. 오후 11:13:49>>361 절대 킵해둔것을 까먹지 않겠습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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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에셈블주 (0209937E+5) 2018. 1. 9. 오후 11:15:32>>363 저도 안 까먹을게요 제가 까먹는건 키세스 초콜릿 뿐입니다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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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고르 - 하슬라 (7692378E+4) 2018. 1. 9. 오후 11:19:13그는 한숨을 쉬며 근처 골목길로 도망치듯 들어간다. 역시 현실이든 뭐든지 사람많은 곳은 질색이다..
" 아. "
그는 하슬라를 발견하자마자 경계하듯 뒤로 물러선다. 정체가 뭔지는 알수 없지만, 겉 모습을 보았을때도 선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 ..이름 말입니까? "
그는 하슬라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머뭇거린다. 그대로 알려줘도 되는 건가..? 아마 그런 생각을 하는 듯하다. -
366 하슬라 - 이고르 (4072713E+5) 2018. 1. 9. 오후 11:23:48"겁이 많구나, 내 아는 이와 닮았어."
경계하며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 저번에 만난 어셈블과 닮았다. 독기 있는 말만 내뱉고는 꽁지를 빼버려 그닥 유쾌한 만남은 아니였지만, 이번은 아니길.
"그래, 이름. 대지 못할 만큼 떳떳하지 못한건 아니라면 말이다."
머뭇거리는 그의 모습에 하슬라는 유쾌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이고르를 보았다. 녹색 안광이 그늘 사이로 더 진득하게 빛난다. -
367 이고르 - 하슬라 (7692378E+4) 2018. 1. 9. 오후 11:28:45" 이고르 레오노프. 그게 이름입니다. "
아는 이와 닮았다? 그는 하슬라를 쳐다보며 일단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 그럼 당신의 이름도, 말해줄수 있습니까? "
이대로 내 정보만 줄줄 내버리는 것도 별로 달갑지는 않으니까. 그는 하슬라를 바라보며 최대한 적대감을 억누른 듯한 말투로 질문했다.. 마족은 아니지만,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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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하슬라 - 이고르 (4072713E+5) 2018. 1. 9. 오후 11:38:05"이고르... 북부에서 왔느냐? 내 식견이 넓은건 아니다만, 너희 중에서도 상당히 드문 이름인가 싶어 묻느니라."
궁수, 활을 쏘는 천사인가? 재미있어. 이름은 그 존재의 본질을 투영하는 의미를 담는 법, 생각없이 이름을 지어버리는 인간이 아닐테니 더 그렇다.
"나라고 감출 이름이겠더냐? 하슬라, 라고 하노라. 들어본적 있느냐?"
없겠지. 그녀는 속으로 생각하며 능글맞은 웃음을 유지했다. -
369 이고르 - 하슬라 (7692378E+4) 2018. 1. 9. 오후 11:44:03" ..뭐, 그렇다고 해두지요. "
정체가 들킨건가? 그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며 적당히 둘러대듯이 말했다. 말투도 그렇고, 역시 수상한 자같다..
" 들어본 적은 없군요. "
그가 하슬라의 정체를 눈치챌리가 없었다. 마도 제국이 멸망하는 것조차 보지못한 젊은 천사 였으니까. 그는 여전히 경계하는 듯한 눈치지만, 별 표정 변화없이 질문에 대답한다. -
370 하슬라 - 이고르 (4072713E+5) 2018. 1. 9. 오후 11:51:04"역시 너는 그 치를 닮았어, 성격이 좋은 치는 아니니 그닥 좋은일은 아니다만, 네 가치관에 따라 좋을지도 모르지. 성령은 만나본적 있느냐?"
둘러대는듯 정확한 설명 없이 뭉뚱그리는 모습에서 어셈블이 보였다. 그녀라면 욕을 한 되 다시 먹여줬을 지도 모르니 그저 분위기일 뿐이지만.
"흠, 사교성이 좋은 편은 아닌가보구나."
아쉬운 눈치로 그에게서 눈길을 거두고는 다시금 입을 연다.
"혹여 네 목표랄것은 있느냐?" -
371 이고르 - 하슬라 (7423199E+5) 2018. 1. 10. 오전 12:01:15" 좋았더라면 저기 저 사람들하고 짝짜꿍 놀고 있었겠지요. "
그는 빛이 밝게 비추고 있는 번화가쪽을 바라보며 어딘가 꼬인 말투로 말한다. 아무래도 정곡을 찔린 것같다.
" 성령이 신령을 말하는 거라면, 만나본 적 없습니다. 목표랄것도 딱히 없고요. "
그는 별로 말해주고 싶지는 않은듯 하슬라에게서 고개를 돌린 채로 대답한다. 그것보다, 왜 이 사람?은 자꾸 내 정보를 캐려고 하는건지. 그는 조금 지루해진듯 늘어지게 하품을 한다.
" 근데..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
말 그대로의 의미로. 그는 말을 덧붙이며 팔짱을 낀다. -
372 하슬라 - 이고르 (9536359E+5) 2018. 1. 10. 오전 12:11:28"그럼, 말을 한다 헌들 그닥 유의미한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어차피 꿈속의 공간이며, 허깨비인 무리다. 대화가 가능할지가 선문이고, 해도 깊은 대화가 가능할지가 후문인데 직접 말을 걸 가치는 없어보인다.
"흐음.. 꽤 재미없게 사는구나."
욕심이 있어야 타락시키기 쉽다. 깊을수록 시야는 좁아지고 목메게 되니 다른것이 어찌된들 그닥 상관없어지는 것이다.
"대화라 부르는 것이지. 오랜만이던?"
보수적으로 경계심을 내뿜는 모습에 으흐흐 하고 웃으며 되묻는드. -
373 이고르 - 하슬라 (7423199E+5) 2018. 1. 10. 오전 12:18:36" 목표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
그는 대충 한마디를 내뱉어 놓은 뒤, 하슬라의 웃음에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약간의 의아함과, 아직 지워지지 않은 적대감이 섞인 듯한 느낌의.
" 오랜만? 그래요, 오랜만이죠. "
당신도 그런 모양인데. 그는 별로 크지 않은 목소리로 마치 질문하듯이 말을 덧붙인다.
" 뭐 하나만 물어볼까요. 당신 어디에서 왔어요? " -
374 하슬라 - 이고르 (9536359E+5) 2018. 1. 10. 오전 12:29:00"호, 그건 좋지. 방향성이 있어야 눌러앉지 않는 법이다."
그것이 무언인지 알면 좋겠지만 알려줄 생각은 없는것 같다. 아쉽지만 앞으로 차 차 바꿔나갈 수 있겠지.
"하하, 역시 그렇구나. 어찌 들릴지 모르겠다만은 너는 신령을 닮았어."
톡 쏘아올리는 말에 하슬라는 즐겁게 웃었다.
"물어 알곳은 아닌것 같은데, 남부에서 왔노라 하면 믿겠더냐?" -
375 이고르 - 하슬라 (7423199E+5) 2018. 1. 10. 오전 12:36:06" ..? "
신령을 만나본적 있다는건가? 모습 같은건 전혀 드러내지도 않는 신령을.. 그는 딱히 믿기지는 않는 듯 고개를 천천히 가로젓는다.
" 남부라.. 뭐, 그래요. "
따뜻한 곳이지. 그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번화가 쪽을 바라본다. 순간 그와 골목길을 급하게 지나가던 남성의 눈이 마주치자, 남성은 당황한 듯이 다른 곳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그 뒤에는, 왠 여성 하나가 남성을 쫒아가고 있다.
" 이런 곳에도 소매치기가 있네. "
그러나 그는 말만 그렇게 할 뿐 딱히 쫒아간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냥 신기한 걸 봤다는 듯이 지켜보고만 있을 뿐이다. -
376 왕참치◆fdgQl1Yuds (9416811E+5) 2018. 1. 10. 오전 12:43:32- 생각보다 피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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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이고르주 (7423199E+5) 2018. 1. 10. 오전 12:44:54>>376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1시가 다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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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하슬라 - 이고르 (9536359E+5) 2018. 1. 10. 오전 12:56:41"왜, 믿기질 않느냐? 여기서 한 번 본적이 있으니 자주 들리다 보면 한 번 쯤은 볼 수 있을테야."
고개를 젓는 모습이 영 믿는 얼굴로는 보이질 않아 노파심에 입을 연다. 천사가 신령을 만나면 좋지, 아무래도 몇 없는 피붙이 같은 느낌 아니던가.
"남부에 와본적도 없는 모양이구."
따듯한 곳이라 형용하기에는 지나치게 투쟁이 많은 곳이다. 쥐가 시체를 파먹고, 수풀에는 뱀이 곳곳이 숨은 장소인지라 따듯하다는 감상하고는 영 먼 장소다.
"꽤 잘 만들어진 장소인것 같구나. 저 치들은 무슨 의미가 있을꼬."
꿈의 공간일 뿐인데, 사르티아의 조각이 모두 회수되면 저들도 사라지는걸까? 아니면 사르티아의 안에서 존재하게 되는걸까. 어느 쪽이든 유의미하진 않을것 같다. -
379 왕참치◆fdgQl1Yuds (9416811E+5) 2018. 1. 10. 오전 12:59:48- 사르티아의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죄다 꿈입니다. 그러니까 저 강도같은 이들도 자고 일어나게 되버려요. 조각이 모두 회수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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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하슬라 - 이고르 (9536359E+5) 2018. 1. 10. 오전 1:03:01>>379 우와앙! 왕참치님이 답해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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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이고르 - 하슬라 (7423199E+5) 2018. 1. 10. 오전 1:03:19" ..정말입니까. "
그는 하슬라의 말을 아직도 의심하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아예 흘려보내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런 곳에도 신령이 있다면 나쁜 일은 커녕 오히려 좋은 일이니까.
" 뭐.. 환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그는 졸린 듯이 눈을 깜빡이고만 있다. 가끔씩 고개도 떨구는 것이, 꽤나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다. -
382 이고르주 (7423199E+5) 2018. 1. 10. 오전 1:04:47모두가 공유하는 꿈같은 느낌인가요.. 음음 일상돌릴때 참고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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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왕참치◆fdgQl1Yuds (9416811E+5) 2018. 1. 10. 오전 1:13:38- 사르티아의 꿈 내부에선 누구도 힘을 못 쓰는 이유는 사실 사르티아가 지상신이기 때문입니다. 이 설정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조금 써보는데 마도 제국 당시에 숭배의 대상이 바로 지상신 사르티아였고 그런 사르티아의 대적자들이 천신 유스티샤와 케엔이라는 식으로 써져있었죠. 그런데 어째서 사르티아가 죽고 유스티샤가 지상에 강림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케엔은요? 알아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간만에 난동 부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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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하슬라 - 이고르 (9536359E+5) 2018. 1. 10. 오전 1:14:36"내 너에게 뭐하러 거짓을 말하겠느냐."
방긋방긋 웃으며 대답을 하고는, 그 둘이 만났을 때를 생각해본다. 둘은 서로를 본 순간부터 알 터이니 무슨 이야기를 할지가 기대된다. 될 수 있다명 엿듣는게 좋겠지만, 이곳에 갇혀있기엔 할 일이 많아서.
"환상이라, 그래 해석할 수도 있겠구나."
졸린듯한 이고르의 눈가를 발견하자 이제 슬슬 물러날 참인가 싶었다.
"어째 졸린 모양이구나." -
385 하슬라 - 이고르 (9536359E+5) 2018. 1. 10. 오전 1:16:12>>383 케엔..... 욜로.....
케엔은 무슨신인가요? -
386 왕참치◆fdgQl1Yuds (9416811E+5) 2018. 1. 10. 오전 1:19:32- 마신 케엔입니다. Kaian이라고 적어두어서 카이엔으로 읽는 분들이 많으셨겠지만 케엔으로 읽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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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이고르 (7423199E+5) 2018. 1. 10. 오전 1:22:37" ... "
그는 대답이 없다. 아마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느라 말하지 않는 것이 틀림없다. 신령이 협조해준다면 확실히 전력이 늘어날테니, 그는 어떻게든 신령을 만나려 시도할 것이다.
" ..슬슬 깨어날때가 된건지.. "
이제 눈까지 비비며 중얼거리는 그는, 골목길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가며
" 다음에 만났으면 좋겠네요.. 하암. "
말투를 보아서는 그냥 예의상 한 말인것 같다.. 아무튼, 그는 말을 마치고 어딘가로 사라져간다.
//막레로 할게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388 하슬라주다! (9536359E+5) 2018. 1. 10. 오전 1:23:31>>386 지상신이 다른 두 신에 비하면 약했나요?
>>387 수고하셨습니다! -
389 이고르주 (7423199E+5) 2018. 1. 10. 오전 1:25:07아, 시트 설명에 적어두셨던 천신, 마신 이름이군요.. 한참을 보고 알아차렸네요(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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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왕참치◆fdgQl1Yuds (9416811E+5) 2018. 1. 10. 오전 1:31:09>>388 - 약했다면 약했지만 그녀는 특수한 이유로 죽은 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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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하슬라주다! (9536359E+5) 2018. 1. 10. 오전 1:32:06>>390 사르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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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하슬라주다! (9536359E+5) 2018. 1. 10. 오전 9:58:59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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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에셈블주 (9647588E+6) 2018. 1. 10. 오전 10:03:46아침의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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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에셈블주 (9647588E+6) 2018. 1. 10. 오전 10:04:21>>392 겹쳤다!! (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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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이름 없음 (9469421E+6) 2018. 1. 10. 오후 6:59:31프로켈라주 첫 갱신! 다들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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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글렌주 (6721059E+6) 2018. 1. 10. 오후 7:03:32프로켈라주 하이!
글렌주에여! -
397 프로켈라주 (9469421E+6) 2018. 1. 10. 오후 7:19:33글렌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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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글렌주 (6721059E+6) 2018. 1. 10. 오후 7:21:07같은 기사는 처음이라서..
잘 부탁드려요! -
399 프로켈라주 (9469421E+6) 2018. 1. 10. 오후 7:24:15그러고보니 둘 다 기사구나... 나도 잘 부탁해! 라고는 해도 내가 더 늦게 온 편이니까 신입으로서 도움받게 될 것 같지만.
그러고보니 둘 다 기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한 번 쯤 스레 안에서 만나겟구나! 성격이 서로 다른 편이다 보니까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네... -
400 글렌주 (6721059E+6) 2018. 1. 10. 오후 7:25:24>>399 딱히 얼마 차이안나서 저도 알려줄만한게 ...
프로켈라 성격은 어떤가요?!
글렌은 가볍고 방탕한 듯 하면서도 자신만의 정의관을 위해 잔혹한 일도 문제 없이 처리하는 인물 이랍니다. -
401 프로켈라주 (9469421E+6) 2018. 1. 10. 오후 7:41:07>>400 뭐... 확실히 아직 1스레니까 그렇겟구나.
프로켈라는 좀 복잡한 면이 있지만 겉으로는 폭풍같다고 해야하나. . 난폭하고 다혈질에 가까워. 하지만 의외로 인명과 규칙을 중효시하고 냉정한 여자....려나. 인간미는 아마 글렌보다 없을 것 같아. -
402 프로켈라주 (9469421E+6) 2018. 1. 10. 오후 7:45:56이렇게 적어두니 정말로 모순에 가까운 캐릭터네... 이입해서 굴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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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글렌주 (6721059E+6) 2018. 1. 10. 오후 8:44:54머., 글레보단 인간미가 많을테니 걱정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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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프로켈라주 (9469421E+6) 2018. 1. 10. 오후 9:02:06그럴...려나? 둘만 있으니 돌리자! 라고 먼저 말하고 싶지만.... 감기기운때문에 자꾸 졸았다가 일어나길 빈복하네... 어쨋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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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하슬라주다! (956076E+62) 2018. 1. 10. 오후 9:41:10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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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에셈블주 (9647588E+6) 2018. 1. 10. 오후 9:46:20>>395 어서와여 이름보니까 프로펠라가 생각납니다 도라에몽 대나무 헬리콥터! 나 이건 헬리콥더구나 어쨌든 아무말 달인 에셈블주 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405 어서와요! -
407 이고르주 (7423199E+5) 2018. 1. 10. 오후 9:58:53갱신합니다:) 일상 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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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프로켈라주 (9469421E+6) 2018. 1. 10. 오후 11:53:17어흐... 악몽꿔버렸어.... 알바하는데서 왜 안오냐고 왜 출근 안하냐고 하는거였는데 꿈이라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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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프로켈라주 (9469421E+6) 2018. 1. 10. 오후 11:54:42하슬라주랑 에셈블로주랑 이고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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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프로켈라주 (9469421E+6) 2018. 1. 10. 오후 11:57:18>>409 왜 블로가 붙은거지...? 미안해 에셈블주. 돌리고 싶지만.....늠......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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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왕참치◆fdgQl1Yuds (7719115E+5) 2018. 1. 11. 오전 12:03:52- 내일 왕참치녀가 복구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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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하슬라주다! (8181731E+6) 2018. 1. 11. 오전 12:18:07>>411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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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프로켈라주 (3688952E+6) 2018. 1. 11. 오전 9:40:26갱! 신!
>>411 다행이다! -
414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전 10:17:17꿈에서 왕창 귀여운 웰시코기가 나온 에셈블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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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12:41:42하이 에셈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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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2:41:5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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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12:54:53>>415 하이루 방가방가!
>>416 유후 반갑습니다 -
418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2:55:55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을 꼭 돌리겠읍니다(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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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1:06:21어서와 이고르주!
휴 ... 판정독 완료! -
420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1:07:15>>418 엇 그러면 프로켈라랑 일상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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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11:50>>420 그러실까요..!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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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1:14:31>>421 음.... 사르티아의 꿈속에서 돌리게 될테니까 내가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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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1:15:36꿈이 아니라 공간이구나... 아. 결국 꿈속이니까 그게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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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16:56>>422 앗 알겠습니다! 천천히 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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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프로켈라-이고르 (5948244E+6) 2018. 1. 11. 오후 1:20:10가끔 그런 경우가 있다. 꿈속인데 그게 꿈속이라는 것을 알고 움직이는 상황. 자각몽. 분명히 여관에서 자던 프로켈라는 자기 눈앞에 펼쳐진 숲과 각각 블, 모래, 물로 이루어진 새들을 보고서 이게 꿈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곤 털썩 하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이게 뭔 일... 아니 개꿈이냐고."
그렇게 생각하며 현실과는 다르게 긴장을 빼고 있던 찰나, 이고르가 보이자 정말로 현실과는 다르게 느긋이 손을 흔들었다. 꿈이라는 것을 안 이상, 현실처럼 날을 세우거나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일까? 굳이 그런 귀찮은 짓을 하고싶지 않아 태연하게 말을 건다.
"안녕하신가요? 날씨 한 번 따분하게 좋네요..." -
426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1:20:57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하며 관전하겠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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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1:21:51현상태의 프로켈라: 꿈이잖아. 뭐 날을 세우고 귀찮게 있어~ 그냥 까잇거 대~충 즐기다가 가야지~
............시트짤때만 해도 이런 애가 아니였는데..... (깊은 고뇌) -
428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1:22:58>>426 옷 게임중이구나!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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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26:49또 여기인가. 그는 이제 익숙하다는 듯이 주위를 둘러본다. 시도때도 없이 자는 그에게는 아무래도 자주보는 공간이 될 수 밖에 없다.
' 이번에는 좀 특이하네. 숲에다가 불로 만든새.. '
깨어나기 전까지 경치나 감상할겸 걸어다니던 그는 어떤 사람이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자 좀 의아한 듯 프로켈라를 향해 다가간다. 프로켈라의 인사에 일단 고개를 숙여 받은 그는 느긋한 말투로 입을 연다.
" 뭐.. 그렇네요. 풍경도 꽤 아름답고. " -
430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27:52에셈블주 저번에 하던거 마저 이으실래요..? 답레가 좀 늦을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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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프로켈라-이고르 (5948244E+6) 2018. 1. 11. 오후 1:33:22바람도 적당히 솔솔 불고, 햇볓이랑 그늘도 적당한데다가 적이 없다는 사실이 그렇게 마음을 편안히 갖게 하는 것인지 프로켈라는 풍경이 좋다는 말에 아주 조용히 여유에서 나오는 미소를 입에 올린다.
"풍경이 확실히... 본적도 없는 곳이라고 생각할만큼 좋아서 낮잠이 땡기긴 하는데 그냥 자버리긴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 곳이네요. 아. 뭐... 꿈속이니까 잔다는 말은 이상하긴 하지만."
하품을 하는 프로켈라는 이고르의 앞이건만 적당히 폭신한 풀숲에 느른히 눞는다.
"이 좋은 그늘을 앞에 두고 안 자기도 좀 아까운게 매한가지지만..." -
432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38:40" 꿈속, 그렇네요. "
숲에는 자주 와본적도 있으니까, 그는 웃으며 아무데나 털썩 앉아버린다. 뭐라 해야할까. 그는 프로켈라가 엄청 느긋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바닥에 누운 프로켈라를 보면서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구나.. 라며 넘겨버릴 정도로.
" ..저기, 이름이 뭐에요? "
이상하게 밝은 분위기에 휩쓸린 것인지, 그는 평소라면 하지도 않을 질문을 먼저 입에서 내놓는다. -
433 프로켈라-이고르 (793151E+58) 2018. 1. 11. 오후 1:47:49누워있는 채로 주변 풍경이랑 이고르를 바라보며 잠시 만족스러운듯이 무념무상... 그러니까 멍때리는 상태에 들어간 프로켈라는 곧 꿈속 상대방이 나한테 이름을 물어본다는게 미묘했다. 아마 이고르를 자신의 꿈에서 만든 등장인물 정도로 생각했을 프로켈라는 의문스러운지 잠깐 머리를 굴리다가 쓸데없는 생각을 했다고 여기며 말한다.
"프로켈라, 검은 왕국의 토누스의 딸 프로켈라 파탈리타스에요. 그러면... 당신은?"
뭐. 일개 기사의 이름이건만 이렇게 길게 대답할 이유가 있겟느냐 라고 생각하면서도 습관처럼 통성명을 길게 하였다. -
434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55:10" 이고르 레오노프입니다. "
이름만을 짧게 대답한 그는 프로켈라를 잠시 바라보더니, 곧 이 사람이 기사였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저번에도 기사를 만났었는데.. 이번이 두번째인가.
" 좋은 이름이네요.. 음음. "
그는 그렇게 말하며 주위를 둘러보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선다. 주변에 뭔가 있는 것을 감지한 모양이나 위치를 모르겠는 듯이 그는 계속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어차피 꿈 속이라고는 하지만, 나쁜 일이라도 생기면 기분 더러울테니까. -
435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1:59:35>>430 앗ㅅ....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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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2:01:44정체를 묻는 에셈블의 말에 그는 잠시 멈칫했다. 그야 아무 사람에게나 나 천사입니다~ 라고 말해도 먹혀들리가 없으니까. 지금 눈앞에 있는 여성은.. 기사는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마족도 아닌데.
그는 한참동안 우물거리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더니, 그로부터 대략 3분 정도가 지난뒤에 겨우 입을 열어 말했다.
" 음.. 지나가던 모험가에요. 숲에서 길을 잃었었죠.. "
뭐 길을 잃은건 거짓이 아니고, 모험가도 틀린 말은 아니니까. 하여튼 헤메다가 진짜 야생동물에게 잡아먹힐 뻔도.. 하지는 않았구나. 아무튼 그는 마음 속으로 자기합리화를 시도했고, 겉으로는 좀 불쌍해보이는 표정을 지으며 여성을 바라보았다.
//이얍 써왔습니다! -
437 프로켈라-이고르 (793151E+58) 2018. 1. 11. 오후 2:07:31"당신도 제법 괜찮은 이름인걸요? 그럼...레오노프군?"
그렇게 말하려던 차, 프로켈라 또한 뭔가의 기척이 느껴졌는지 순식간에 느긋한 표정을 지우고 저도모르게 어딘가로 달려갈듯이 앉아서 오러를 슬금슬금 몸에 두르며 자신의 검이 꿈속에서 없음을 알고 속으로 혀를 찹니다.
"나와."
그녀는 단지 그렇게 말하며 세세하게 주변을 살펴볼뿐입니다.
///답례가 늦어서 미안해!!! -
438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2:08:36"모험가라 그렇습니까?"
그녀는 그에게 어지간히도 믿지 못하는 눈빛을 보냈습니다. 느껴지는 느낌으로 봐서는, 마족은 아닌것 같군.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다시 그에게 입을 열어 말했습니다.
"전 신령입니다. 천사 같으신데, 거짓말을 이 쯤에서 그만하시죠?"
그녀는 입을 비쭉 내밀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정체를 들키는것도 어쩌면 좋은 일 일수도 있지.
거짓말이 서투른 자라 생각하며 그녀는 애꿏은 혀만 약하게 잘근잘근 씹으며 그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
439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2:11:34프로켈라의 말이 끝나자 마자, 풀숲에서 뭔가 거대한 늑대 두 마리가 뛰쳐나온다. 늑대는 당장이라도 공격할 듯이 이쪽을 바라보며 발톱을 세우고 괴상한 소리를 내고 있다.
" ..너무하네, 갑자기 늑대? "
그는 뒤로 물러서며 고개를 이리저리 돌린다. 숲이니까 야생 동물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꿈인데, 좀 심한게 아닌가?
// 괜찮아요! 음 일상에서도 전투를 넣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써봤습니다..! -
440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2:16:32" 신령? "
그는 에셈블의 말에 잠이 깬 듯 벌떡 일어나더니, 조금 놀란 표정이 되어서는 다시 입을 연다.
" 거짓말이라.. 길을 잃었던 건 사실인데. 아무튼, 당신이 정말 신령이라고요? "
자신이 따로 구분할 수 없기에 그는 다시한번 에셈블에게 묻는다. 이 사람이 정말로 신령이 맞다면, 어쩌다가 행운을 잡아버린 셈인데. -
441 프로켈라-이고르 (793151E+58) 2018. 1. 11. 오후 2:22:04//그렇게 늑대는 귀한 꿈속의 양식이 되겟구나...//
"왠 개(험한 말)들이... 뭐. 그러네요. 갑자기 등장하다니 말이야. 서식지같은것도 아닐테고요."
방금 전까지, 이고르랑 대화를 하던 느긋한 소녀의 성격은 어디다가 버렸던 것 처럼 프로켈라는 금세 차가운 표정으로 늑대들을 바라봅니다. 보통 야생동물은 자극하지 않게 눈을 마주치며 슬금슬금 뒷걸음질 쳐서 도망가는게 정답...인데 프로켈라는 그 순간에 자신의 다리 밑에 만져지는 기묘한 쇠질감에 고개를 내려버렸습니다. 아! 근데 여기 그녀의 방패가 있네요. 이건 좋은점인데...
으르르릉... !!
이런. 늑대는 그게 빈틈인줄 알았나봐요. 순식간에 점프해서 이고르와 프로켈라에게 달려들지만... 프로켈라는 순식간에 방패를 들어내어 늑대를 방패로 한방에 내던지듯 때려버립니다.
"어쩔래요? 도망칠까요 레오노프군? 아니면 이왕 이렇게 된거 고기 좀 먹고 갈까요?"
아참. 선택의 기회는 아주 짧을 것 같습니다. 이 바보같은 늑대들이 곧 달려들 것 같거든요. 라고 그녀는 덛붙이며 방패를 만지작거립니다. -
442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2:27:12갑자기 프로켈라의 분위기가 바뀌자 그는 잠시 흠칫하지만, 곧 주변을 바라보며 뭔가 던질 것을 찾는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평소 사용하던 검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그는 일단 아무 돌덩이나 집어들어 늑대에게 던져버린다. 여러모로 그의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돌덩이였기에, 늑대는 잠시 비틀거리는 듯하다.
" 고기, 그것 참 맛있겠네요.. "
먹으려면 구워 먹어야지. 그는 조용한 목소리로 한마디 더 덧붙인 뒤, 1m정도 되는 불에 휩싸인 새를 소환해 돌덩이를 던졌던 늑대에게 쏘아보낸다. 이대로라면, 맛있게 구워지겠는데. -
443 프로켈라-이고르 (793151E+58) 2018. 1. 11. 오후 2:33:14"고기는 언제나 옳죠."
그녀의 아버지 토누스는 사냥을 할 때에도, 식사를 할 때에도, 슬픈일 기쁜일 등등 어느때든지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을 자주 하였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 뼈에 붙은 것이든지 살고기든지 아니면 퍽퍽하게 근육이 많거나 지방이 좀 많이 붙었든지간에 고기는 참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프로켈라는 비틀거리다가 곧 자신들을 향해 달려드는 늑대중 한 마리에게 불새가 달려들어 타는 것을 보자 재빨리 다른 늑대에게 달려가 방패를 들도니 머리만을 집중적으로 두들겨 팬 뒤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지금 생각났는데 늑대는 역시 육식동물이라서 누린내가 좀 있다네요."
그런데 그렇다고 그냥 놓아주기에는 이미 불쌍하게도 두마리의 생명을, 그러니까 하나는 태워죽이고 다른 하나는 머리만 집중적으로 패중인 흉악한 기사와 천사이지만 말이다. -
444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2:38:29불타오르던 늑대는 곧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바닥으로 쓰러진다. 프로켈라가 머리를 연속으로 강타한 늑대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로 쓰러져 버린다.. 누린내가 난다는 말에도 그는 왠지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늑대에게로 다가가더니, 뭔가 까먹었다는듯 손뼉을 치며 말한다.
" 그러고 보니.. 칼이 없지 않나요? "
칼이 없으면 해체할 수가 없는데. 그는 단숨에 기분이 안 좋아진듯 늑대가 쓰러진 곳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바닥에 털썩 앉는다.
" ... " -
445 프로켈라-이고르 (793151E+58) 2018. 1. 11. 오후 2:43:24"아."
이고르처럼 허탈감이 드는 프로켈라는 방패에 묻은 피를 대충 휘둘러서 빼버리며 인상을 찌푸렸다.
"힘만 빼고 좀 아쉽네요. 으음..... 아. 이건 어때요?"
뭔가 해결책이 없을까 싶던 차에 프로켈라는 바닥에 보이는 날카로운 돌맹이를 들어서 본다.
"귀족처럼 먹을 것도 아니고. 이정도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446 프로켈라주 (793151E+58) 2018. 1. 11. 오후 2:44:12앗... 병원 가야 햐서 이제 답례가 좀 늦을 것 같아. 천천히 이어줘, 이고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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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2:44:35"그렇습니다.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건가요? 제가 그 신령, 에루틸라 어셈블. 뭐, 에셈블이라고도 부르긴 합니다만."
그녀는 지루하다는 듯이 긴 머리를 꼬우면서 손 장난을 치다 장난치던 머리카락을 놓더니 팔짱을 끼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 곳은 꿈 속입니다. 알고 계신건가요?"
이내 그녀는 다시 씨익 웃으며 말했습니다. 거만한듯 하지만 거만하지 않은 그 태도는 여전히 변함 없습니다. -
448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2:46:25" 아. "
그는 프로켈라가 든 돌멩이를 자세히 살펴보더니, 곧 주변을 돌아다니며 뾰족한 돌멩이들을 한 두개 가져온다.
" 좋아요. 그럼.. "
그는 구워진 늑대 한마리를 들고 평평한 곳에 내려놓는다. 돌멩이를 든 그의 눈이 조금 빛나는가 싶더니, 일단 가죽을 벗겨내기 시작한다. -
449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2:50:05" 처음 뵙겠습니다아.. "
그는 에셈블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일단 고개 숙여 인사한다. 그야, 그는 지금까지 신령의 신 자도 보지 못하고 지냈으니까, 놀라운 것이 당연하다.
" ..많이 와본 곳이라서, 알고 있습니다. "
그는 에셈블의 질문에 답한다. 조금 거만한 것 같기도 하지만, 밉보여서 별로 좋을게 없기도 하므로 적당히 예의를 갖춘 말투로 대화하기로 했다. 그러고보니.. 여기 꿈 속이었구나. -
450 프로켈라-이고르 (793151E+58) 2018. 1. 11. 오후 3:05:51마치 원시인이 된 기분이였지만 아무렴 또 어떠하랴 싶었다. 일단 불이야 피울 수 있을테니 굽는 문제도 해결되고, 배도 부르고, 등도 따시게 될 일일테니까... 라고 생각하며 이고르를 도와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바르는 일을 원시적인 돌칼로 해내는 것에 성공한 프로켈라는 곧 구워서 먹기만 하면 되는 고기를 보고 내심 입맛을 다지며 말하였다.
"아까 그거... 다시 해줄 수 있나요? 레오노프군? 누린내는 좀 나겟지만 맛있을 것 같은데." -
451 하슬라주다! (8181731E+6) 2018. 1. 11. 오후 3:09:09하슬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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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3:09:31" 물론이죠. "
그는 즐거운듯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무 조각을 가져온 그는, 조각에 불을 피워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 ..음. "
거의 다 구워진 고기를 보며 그는 웃음을 잃지 않는다. 나쁜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길몽이었어! 같은 생각을 하며 그는 한 조각을 냉큼 집어먹는다. -
453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3:09:58어서오세요 하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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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3:11:12>>446 엇 이제야 봤네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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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3:27:08"많이 와 본곳? 그렇다면 이 숲 속을 빠져나갈 방법은 아시나요?"
그녀는 휙휙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더니 이내 발을 쿵쿵 구릅니다.
어, 이내 나무에서 거미 한마리가 줄을 타고 쓰윽 내려옵니다. 으아악-! 그녀는 외마디의 짧은 비명을 내질르면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버립니다. -
456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3:28:19>>451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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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하슬라주다! (3260066E+5) 2018. 1. 11. 오후 3:28:46>>453 456
하이 헬로우! -
458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3:31:27>>457 하이 헬로우 왓 츄어 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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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하슬라주다! (3260066E+5) 2018. 1. 11. 오후 3:32:32>>458 마 뉌 이즈 하슬라주, 아임 리빙 인 코리아. 두유 노우 코리아? 코리아 이즈 그레이트 플레이쓰! 미라클 오브 한 리버! 오우 엔 킴취! 두유노 김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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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3:35:50" 꿈에 올때마다, 항상 다른 곳에서 깨어나서.. "
한마디로 모른다. 라는 뜻. 그는 마침 별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에셈블의 비명에 놀란 듯 뒤를 돌아본다.
" ..거미가 아닙니까. "
그는 일단 주저앉은 에셈블에게 다가가 거미줄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거미부터 손으로 떼어내버린다. 그러나 거미가 달려있던 거미줄이 손에 달라붙자 그는 짜증난다는 듯이 손을 휙휙 털며 떨어트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
461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3:41:43으아악 인터넷이 느려지고 있..! 갑자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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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3:48:36"으아아.. 떨어트리지마세요, 이 쪽으로!"
이내 그녀는 거미가 떨어자려는 시늉을 하자 떨어지는 거미를 피하려는듯이 몸을 뒹굴뒹굴 움직이다 벌떡 일어서더니 옆에 있는 나무에 착 달라붙어 그를 바라봅니다.
"기, 길을 모르시는 건가요? 그럼 어디 사람을 붙잡으며 물어보는 수 밖에..."
그녀는 말을 흐리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사람을 찾습니다. -
463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3:49:46>>459 옼케옼케 아이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싸이 강남 스타일! 홀스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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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3:56:16" 으악.. 아, 떨어졌다. "
그는 땅바닥에 떨어져 어딘가로 기어가는 거미를 보며 왠지 모르게 손을 흔들어 준뒤 다시 주변을 둘러본다.
" 사람이라면 저기에 있어요. "
아까 전 길을 지나가던 한 여자가, 갑자기 사람 소리가 난 것을 의아해하는 듯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여자를 손으로 가리키며 에셈블에게 위치를 알려주었다. -
465 하슬라주다! (3260066E+5) 2018. 1. 11. 오후 4:09:44>>463 오우 싸이~ 아이 노우 싸이! 베리 파퓰럴! 엔 디ㅓㅁ....... 두유노 지성 팍? 베리 페이머스 싸커플레이어 예스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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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4:57:06다, 다들 어디가신 걸까요.. 재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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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하슬라주다! (3260066E+5) 2018. 1. 11. 오후 5:09:47나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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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5:14:17"아, 알려줘서 감사드립니다."
그 여자에게 성큼성큼 다가간 그녀는 이내 야자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뭐라뭐라 말이 진행되나 싶더니, 대화를 확 끊은 그녀가 다시 뒤돌아 성큼성큼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저 사람도 모른다는군요. 어쩌죠, 마을에 가긴 글른것 같습니다."
그녀는 제대로 화난듯 혀를 약하게 잘근잘근 씹으며 이따금 한숨을 내쉬며 그에게 말합니다.
//헐ㄹ 미안해 어제 늦게자서 그런지 자꾸 전기장판에 들어가있어서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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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5:20:56" ... "
그는 잠시 생각하는 듯 제자리에서 턱을 괴는 시늉을 하더니, 곧 무언가가 번뜩 떠오른듯 입을 연다.
" 이건 꿈이잖습니까. 그럼 깨어날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군요. "
말을 하고나서 그는 아무데나 대충 자리를 잡고 앉아버린다. 뭐 가만히 있으면 깨어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 듯하다.
" ..그럼 여기서 쉬어볼까요. "
// 괜찮아요..! 사실 저도 잠들뻔 했답니다)) -
470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5:21:34>>465 오케이 흐음 두유 노 서장훈? 히 이즈 베뤼베뤼 풰이머스 베스킷볼 플레이어 앤 건물주 하우에버 아이 돈 노 서장훈 아이 라잌 케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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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5:24:14"깨어다니요. 어떻게 깨어날 수 있는겁니까? 제가 신의 자리에라도 올라야 깨어날 꿈인가요?"
이내 그녀는 한 토끼가 폴짝폴짝 다가오자 차례대로 배, 앞발, 꼬리를 쓰다듬어 주더니 이내 귀를 톡 건드리자 토끼는 화가났다는 듯이 그녀의 손가락을 앙, 깨물고 도망쳐 버립니다.
"아야야.."
토끼가 깨문 손가락을 툭툭 털듯이 흔드는 그녀입니다. -
472 프로켈라-이고르 (5948244E+6) 2018. 1. 11. 오후 5:27:45"고마워요."
피도 없애버렸겟다, 그렇게 말하는 프로켈라는 곧 이고르가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장작들을 갖고 와서 불을 븥이자 옆으로 바짝 붙어서 기뻐합니다.
"역시! 고기는 언제나 옳다구요."
킁킁. 좋은 냄새가 나자 그녀는 이고르가 고기를 떼는 것을 보고 자기도 나무꼬치에 고기를 푹 하고 쑤시더니 기세좋게 돌칼로 잘라 입에 한 입 크게 넣어서 우물거립니다.
"응...(우물우물) 으음... 좀 질기긴 하지만...... 아니. 오히려 그래서 더 맛있네요."
먹으면서 말하면 품위없다는 말을 뒤늦게 기억해낸것인지 프로켈라는 곧 입을 다물고 꾸욱 고기를 삼킨 뒤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맛있네요!"
그리고는 또다시 아까처럼 고기에 꼬챙이를 끼우고 다시 잘라서 먹기 시작합니다. -
473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5:30:30물리치료 엄청 잠와... 늦게 이어서 미안해 이고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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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5:31:14앗 하슬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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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5:31:45" 동물이라던가, 별로 친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
그는 아까 전 떼어버렸던 거미를 다시 손바닥에 얹고는 에셈블을 바라보고 있다. 솔직히 징그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귀여운 면도 있지 않을까 해서 다시 잡아온게 틀림없다. 거미는 손바닥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듯하다.
" ..음. "
그는 에셈블의 말에 심각하게 고민하는 눈치다. 그러고보니, 대체 여기에 떨어진 이유가 뭐지.. -
476 하슬라주다! (3260066E+5) 2018. 1. 11. 오후 5:32:24>>473 물리치료는 엄청 잠오지~ 어디 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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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5:32:46>>473 안뇨옹 프로켈라주!! 병원 갔다왔어? 어디 아픈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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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5:35:58"곤충은 싫어합니다만, 동물은 좋아하긴 하는데.. 동물이 저를 피하는 느낌이군요."
그녀는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손가락을 휘휘 털어재낀 뒤, 당신의 손가락 위에 있는 거미를 보고 안색이 파랗게 질리며 뒤로 발라당 넘어질뻔 합니다.
어이쿠야, 다행이군요. 다행이도 그녀는 넘어지지 않은채 안색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거미가 무서운 모양이죠. 당신과 조금 떨어져 앉아있습니다. -
479 이고르 - 프로켈라 (5598624E+5) 2018. 1. 11. 오후 5:38:39" 맛있다.. "
그는 대충 손으로 고기를 집어먹는다. 이거 맛있는데, 나중에 또 먹어볼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 두 마리라 그런지 양이 많네요. "
몇 조각 집어먹은뒤 그는 배부른 듯이 손을 탁탁 턴다. 아마도, 더 먹을 생각은 없어보인다.
잠깐 시간이 지나고,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프로켈라에게 인사하며 말한다.
" 그러면.. 이만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
// 음, 전 언제나 스레에 상주해있기 때문에(?) 늦게 이어주셔도 되요! -
480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5:42:13" ..? "
아, 곤충 싫어해서.. 그는 자신과 거리를 두는 에셈블과 거미를 번갈아 쳐다보더니, 곧 납득한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 동물과 교감하려면, 먼저 특징부터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
동물이 좋아하는 부위라던가. 그는 그 말을 덧붙이며 거미의 등 부분을 살짝 만져본다. 거미는 별 반응없이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 -
481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5:46:22"보다보니 귀엽다. 라는 말이나.. 아니, 어쨌든 그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1500년을 사는 동안에도 무서운건 곤충이니까."
이내 쪼그려 앉아있더니, 근처에 다가오는 새의 머리 브근이나 쓱쓱 쓰다듬는 그녀입니다.
이내 새가 푸더덕 날아가 버리자 입을 아, 하며 벌린 채로 고개를 들어 새가 날아가 버린것을 확인합니다.
"으으, 그런데, 여기 꿈 속이면, 현실세계에서도 실존하는 숲속이 아닐까요?"
이내 뭔가가 생각난듯이 벌떡 일어나 그에게 당당하게도 손가락짓을 하며 외치는 그녀입니다. -
482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5:50:26" 1500년. 엄청 기네요. "
난 겨우 300년 살았는데, 역시 신령은 뭔가 다르다.. 라던가, 생각하면서 내놓은 말이다. 아무튼 그는 새가 에셈블 가까이에 앉았다가, 날아가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 예? 예에, 뭐 그렇겠죠. "
꿈속이란건, 대부분 어느 사람의 기억에서 나오는 거니까. 여기가 누구의 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든 동물이든 현실에 있는것을 투영한 거겠지. 그는 조금 당황했지만 곧 질문에 답한다. -
483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5:58:00"그, 그렇다면 여기에 제가 아는 호수가 나올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너말까지 더듬는 그녀입니다. 그녀가 눈을 반짝반짝 빝내자 그가 뭐라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제가 자주 가는 호수가 있는 숲길입니다. 그러니까! 호수만 찾으면 됩니다. 호수에서 빠져나가는 길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화내듯 버럭버럭 외치는 말투지만 그녀는 지금 신이 나 방방 뛰어다닐 정도의 기분입니다. 어서 호수를 찾으러 가봐야 할까요? -
484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5:58:59>>483 오타 완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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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프로켈라-이고르 (5948244E+6) 2018. 1. 11. 오후 6:03:30"꺼흐으윽."
입을 막아도 왠 대장부가 낼법한 트림을 내뿜는 프로켈라는 곧 짧게나마 미안해요. 라고 덛붗였다. 음음. 좀 질긴 맛이 있었지만 나름 괜찮았어.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렇군요... 잘가요 레오노프군."
당신도 언젠가 다시 보길! 이라고 말한 그녀는 팔자 좋게 드러누워서... 그대로 일어나버립니다. 어? 역시 꿈일까요? 라고 생각해도 착각이지만 뭔가 맛있는걸로 배를 채운 기분이 드네요...
//같이 돌려줘서 고마웠어 이고르주! -
486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6:04:12" 음, 그렇다면 다행인데.. "
왜 그렇게 화내시는 겁니까? 그는 마지막에 했어야할 말을 필사적으로 삼켜냈다. 자신은 이 숲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르니까, 별로 참견할 것도 없었다.
" 일단 가보시죠.. "
처음 만났을 때와 비슷한 나른한 말투로, 그는 주변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한다.. 근데, 길이 어디있는거지? -
487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6:05:04앗 수고하셨습니다 프로켈라주! 나중에 또 돌려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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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6:05:32>>476 >>477
별건 아니고, 힘줄이 좀 부었대...
근데 진짜 물리치료는... 막 따땃하게 불 쬐주지 침대 푹신하지 안마도 기계로 해주지....
집에 온 지금까지 계속 졸게 만들어서 대단하게 느껴져! -
489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6:16:04어, 저기다. 그녀는 그렇게 말한 뒤, 숲길을 달려 호숫가에 도착했습니다.
촤르르륵. 물줄기가 시원하게도 떨어지는 작은 호숫가에서 그녀는 두 팔을 활짝 벌리며 빙글, 하고 뒤 돌아봐 당신에게 외칩니다.
"찾았어요! 이제 우리 나갈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녀는 신이 난듯이 호숫가의 물을 한 웅큼 뜨기도 하면서 물장난을 치다, 이내 마을로 가는 길이라도 달려가는 양 달려가다 뒤를 돌아보며 외칩니다.
"따라오세요-!!" -
490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6:17:12>>488 허억... 진짜 다행이다 수고했어ㅠ 집와서 배고플텐데 계란 볶음밥이라도 좀 먹어 왜냐하면 내가 계란 볶음밥을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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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이고르 - 에셈블 (5598624E+5) 2018. 1. 11. 오후 6:20:19" 의외로, 가깝지 않습니까. "
그는 신나게 달려가는 에셈블의 뒤를 느긋하게 따라간다. 뒷짐을 지고 걷는 모습이 미묘하게 40대 인간 아저씨를 연상시키지만, 아무튼 그는 호수를 보자 즐거워진듯이 웃는다.
" 아, 같이 가요..! "
어디로 가는거지? 물론 길을 안다고 했으니까 맞는 길이겠지만.. 그는 급하게 에셈블의 뒤를 따라간다. -
492 에셈블 - 이고르 (5948118E+6) 2018. 1. 11. 오후 6:31:20어, 여기가 어디지.
으, 으아악-! 호숫가에서도 길을 헤메는 그녀는 꾸물꾸물 기어다니는 애벌레를 보더니 뒤로 발라당 넘어져 으으... 하며 짧게 아파하는 소리를 냤습니다.
어? 그녀가 벌레에 놀라 넘어진 뒤, 일어나 보면 마을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어, 그 남자는 어디있는거죠? 둘러봐도, 더 둘러봐도 없습니다. 분명 나를 따라오던것 같았는데.
어지간히도 꿈이 뒤죽박죽 이구나. 그녀는 그저 그를 꿈 속에서의 지나칠 뿐인 운명이라 생각하며 꿈 속의 거리를 그저 걷습니다. 쓸쓸하거나 후회되는 느낌이 드는건 역시나 기분 탓 이겠죠?
//막레느낌으로 써봤어! 일이 있어서 가볼게 다음에 또 돌리자~!!!!!!!! -
493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6:32:32음 그럼 막레로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에셈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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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6:51:48>>490 미안하지만... 늦었어! 이미 삼계탕을 먹고 왔거든! 배불러... 잠이 와....
할머니들은 왜 나를 살찌우실까... 떡이랑 밥도 먹으래.... 배부른데.... 딸기랑 귤도 좀 먹으래... -
495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7:28:25>>493 수고하셨습니다 이고르주! •U•
>>494 난 굳이 고르자면 귤이려나(?) 난 더이상 살찌면 최고급 돼지가 되버려어엇 -
496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7:44:32>>495 정신차려보면 모두가 같이 살쪄있을거야! 겨울이니까! (희망사항)
배따숩고 배부르다... 하지만 이벤트를 하기 위해 기다리겟어! -
497 왕참치◆fdgQl1Yuds (1840984E+6) 2018. 1. 11. 오후 8:06:23내가아 돌아와따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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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8:14:39>>497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어서와!!!!!!!!!!!!!!!!!!!!!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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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8:19:07다른 사람들은 좀 있다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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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8:28:25으..아아.. 어서오세요:):)(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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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8:30:36이고르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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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8:35:35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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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하슬라주다! (3260066E+5) 2018. 1. 11. 오후 8:37:37>>497 기다려따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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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8:41:37하슬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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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8:46:53어서와 하슬라주!
으므..심심하네 ... -
506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8:47:41하지만 셋이 모였으니 스레주까지 넷... 이벤트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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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하슬라주다! (3260066E+5) 2018. 1. 11. 오후 9:02:20이벤트.... 이벤트으으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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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프로켈라주 (1702476E+6) 2018. 1. 11. 오후 9:06:29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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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하슬라주다! (3260066E+5) 2018. 1. 11. 오후 9:48:0312시에 다시 올게....!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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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프로켈라주 (1702476E+6) 2018. 1. 11. 오후 9:49:50다녀와 하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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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9:59:58다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시 돌아온 인피니트 아니 에셈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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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고르주 (5598624E+5) 2018. 1. 11. 오후 10:00:36엇 하슬라주 안녕히가세요..! 그리고 에셈블주 어서와요!(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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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프로켈라주 (1702476E+6) 2018. 1. 11. 오후 10:07:10두 사람 다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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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에셈블주 (5948118E+6) 2018. 1. 11. 오후 10:19:09>>512 방가방가 합니다!!
>>513 안뇨-옹!!!!!!!! -
515 프로켈라주 (1702476E+6) 2018. 1. 11. 오후 10:23:12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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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미라지주 (0342636E+6) 2018. 1. 11. 오후 10:44:47갱신갱신 대빵참치 독감이랫나 빨리 나앗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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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프로켈라주 (5948244E+6) 2018. 1. 11. 오후 10:47:39어서와 미라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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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프로켈라주 (6219906E+5) 2018. 1. 11. 오후 11:53:33심심하므로... 일상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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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전 12:29:59갱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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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전 12:30:45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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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전 12:33:23프로켈라주가 스레의 수호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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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전 12:38:24수호자 내지 지박령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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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전 12:39:16지박령님 나랑 돌리지 않을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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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전 12:42:18아앗... 조...조아!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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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전 12:43:11>>524 선레는 부탁하지! (뻔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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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전 12:43:48>>524 오케이!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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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프로켈라-하슬라 (6379827E+5) 2018. 1. 12. 오전 12:49:54그녀는 중앙 근처의 여관에서 나와 걸어가는 중이였다. 하지만 어느덧 밤이 되어버렸고, 오늘도 느긋하게 야영준비를 한 뒤에 그대로 오러를 쓰는 것을 멈춘 뒤 까무룩하게 잠들어버렸다.
"...자각몽을 많이 꾸면 피곤해진다던데."
아직 자기가 꾸는 꿈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그녀는 현실처럼 깜깜한 꿈속을 이번에는 다행이도 무장이 제대로 된 그 상태로 랜턴을 들고 다니다가 저 멀리 보이는 인형에 손을 흔들었다.
"이봐요-! 저어-기! 여기 어딘지 아십니까?!" -
528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전 12:55:12기사의 내음이 저 멀리서부터 다가온다. 기사를 많이 본것은 아지만, 보는 족족 자신에게는 칼을 빼들고 달려드는 경험이었으니 그닥 좋은 선입견을 갖진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짐승의 몸을 벗고 나타나니 그러한 과거의 일 따위 경험으로 잔존할 뿐, 그 이상의 가치는 없었다.
"아해야, 네 지금 꿈속에 있음을 모르느냐?"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 프로켈라에게 빛나는 두 동공을 불쑥 들이밀며 웃음을 지었다. -
529 프로켈라-하슬라 (1276836E+5) 2018. 1. 12. 오전 1:09:53"..."
워씨 깜작야. 라고 말할뻔한 프로켈라는 자신도 모르게 검으로 하는 인사를 할 뻔 한 것을 멈춥니다. 끔속의 사람을 때리다니. 그런 불필요한 살생을 하고싶진 않....다고 생각하기에는 몇 시간 전에 늑대 드마리를 골로 보내었으니 할말은 아니군요.
"꿈속이라니요? ...귀인, 그게 무슨 말씀이지요?"
일단 자신에게 말하는 하슬라에게 공손히 물어봅니다. -
530 하슬라 - 프로켈라 (1591307E+5) 2018. 1. 12. 오전 1:18:17"네 천사는 별 말을 안해주던? 재미있구나."
방긋방긋 웃으며 대답을 하던 하슬라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는 눈을 감았다. 그래, 잡식이 많은 기사는 아니고, 아마 이 공간에 자주 온 경험도 없거나, 사교성이 떨어지는 것이겠지만 먼저 말을 거는 태도와 대답 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전자겠다.
"여기는 네 꿈 속이다. 네 조상이 대단한 일을 해준 덕에 만들어진 공간이지. 뭔가 감이 잡히는것은 있느냐?"
하슬라는 프로켈라의 주위를 한바퀴 빙글 돌며 물어봤다. 뿔이 닿을만큼 가까운 거리로. -
531 프로켈라-하슬라 (1276836E+5) 2018. 1. 12. 오전 1:24:29사실 사교성도 없는 프로켈라는 하슬라의 뿔이 가까히 닿을만큼 오자 꿈이지만 진짜 베어야 하나 라는 고민과 함께 검을.....어! 들 뻔했어요. 역시나 전투본능이라고 쓰고 잔인하고 난폭하다고 읽는 성격이 들어맞는군요. 하지만 천사에 대한 언급 빼고는 인상 한 번 꿈틀 거리진 않습니다. 검 빼고요. 검. 이 아가씨야ㅡ 좀 조심하세요.
"어쩐지... 또 자각몽이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제 선조가 뭔가 계시라도 하라고 보내주신 분입니까?"
산통 맞추는 계시라든가 뭐 그런걸 생각한, 성기사라는 자각은 있는지 잠시 고민하게 만드는 프로켈라는 렌턴을 하슬라와 자신의 사이에 두며 하슬라를 바라봅니다. -
532 하슬라 - 프로켈라 (1591307E+5) 2018. 1. 12. 오전 1:30:19"답에 가깝구나. 내가 네 선조의 심부름을 이리저리 할 만큼 가벼운 인물로 보이는건 언짢은 일이다만은, 그래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으니."
눈썹이 꿈틀거리고는 다시 평온한 얼굴을 되찾은 하슬라는 눈을 잠시 감고 생각을 해보았다. 무엇이 좋을꼬. 천사에 인상을 찌푸린걸 보니 담당 천사와 인연이 없거나 나쁜 인연인가 싶은데 어디보자..
"네 지금 꿈 밖에 어디쯤 있은지, 이루고픈 일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겠느냐?" -
533 왕참치◆fdgQl1Yuds (5426976E+5) 2018. 1. 12. 오전 1:31:19지금까지 스레를 지켜준 여러분께 선물을 드리려는데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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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하슬라 - 프로켈라 (1591307E+5) 2018. 1. 12. 오전 1:32:49>>533 이벤트!! 긴 이벤트으으으!!
는 왕참치님이 시간이 되셔야 하는거구....
어... 글쎄요? 어떤게 좋을까! 꽁짜로 뭔가 받을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
535 프로켈라-하슬라 (1276836E+5) 2018. 1. 12. 오전 1:35:16>>533 천사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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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하슬라 - 프로켈라 (1591307E+5) 2018. 1. 12. 오전 1:37:01>>535 한방에 완성형이 되려는 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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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프로켈라-하슬라 (1276836E+5) 2018. 1. 12. 오전 1:38:32"언잕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소인의 식견이 짧아 거기까지만 간신히 생각이 뻗쳤습니다."
그렇게 말한 프로켈라는 곧 하슬라의 말을 듣더니 몇가지 의문이 생겼지만 그것을 마음속으로만 새기며 그녀의 질믄에 대답을 하였다.
"변절자. 타락한 기사들을 제 손으로 처단하는 것과 샤르티아님의 조각을 입수하는 것입니다. ...만. 이걸 물어보는 귀인은 어떤 분이신지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존함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
538 왕참치◆fdgQl1Yuds (5426976E+5) 2018. 1. 12. 오전 1:43:28천사와 만나기에는 아직 정해진 부분도 아무것도 없고 능력도 발견된게 없어서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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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하슬라 - 프로켈라 (1591307E+5) 2018. 1. 12. 오전 1:45:12"하하하, 예의는 있구나! 마음에 드는구나, 그래. 마음에 들어. 괜찮다, 어차피 내 여기서 본체 만큼의 위용이 나오는것도 아니니 충분히 모를만 하다."
이것저것 묻고픈게 많아보이는 프로켈라의 얼굴을 보기도 전에, 례를 갖춰 말을 이어준 그녀의 모습과 상황이 유쾌하여 박장대소하고는 검지로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았다.
"사르티아. 이름은 중요한 법이지. 그래, 꽤 평범한 기사의 바람이구나. 천사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는 이루기 힘든 꿈이기도 하고."
그녀는 나긋하게 미소를 지었다.
"내 이름은 하슬라라 하노라, 당장은 아니여도 채비가 계속되다 보면 내 정체를 절로 깨달을테니 너무 보채지는 말거라." -
540 하슬라 - 프로켈라 (1591307E+5) 2018. 1. 12. 오전 1:46:05>>538
음, 역병의 권능으로 줄 수 있는 역병은 천사에게도 먹힐까요? -
541 프로켈라주 (5627802E+5) 2018. 1. 12. 오전 1:47:32>>536 스레주께서 >>538 이라고 하셨으니... 안심해!
좀 아깝지만 그럼 대신해서.... 정보를 하나 구하고 싶어! 현존하는 대룩 내에서 미쳤다고 할만큼 성격이 제멋대로에 변덕이랑 광기가 심하고 강한 타락한 기사가 있는지 말해줄 수 있어? -
542 왕참치◆fdgQl1Yuds (5426976E+5) 2018. 1. 12. 오전 1:56:25>>540 그거 잘 모르겠어요...왕참치남 삐져서 집 나가써...
>>541 갈리안 브로큰바벨이라는 자유기사요! -
543 프로켈라-하슬라 (5627802E+5) 2018. 1. 12. 오전 1:57:55하슬라의 태도, 그리고 그녀의 외형을 보며 속으로는 천사나 악마급, 달 친다면 신령이나 마령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하던 프로켈라는 곧 평범하지만 이루기 어렵다는 말에 잠시동안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모든 기사들의 숙원, 평생을 바쳐도 얻을 수 없는 그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그런 답답람도 잠시, 하슬라의 이름이 들리자 고개를 기볍게 끄덕입니다.
"...그렇다면 그날을 기다리며 귀인의 이름을 기억하겟습니다."
귀인의 말대로 옷깃민 스쳐도 인연이라 하였으니... 라고 히던 그녀는 곧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음을 깨닫고는 덛붙입니다.
"프로켈라. 프로켈라 파탈리타스라고 합니다. 있는 것은 아직 아비께서 주신 이름뿐인 기사이므로, 남은 소개는 저 역시도 나중으로 미루겟습니다."
그나저나... 여기 참 어둡군요. 라고 할 만큼 별빛, 달빛 한 줌 없이 어둠만 있는 꿈속에서 그녀는 렘프를 좀 더 위로 올려봅니다. ...어둠밖에 잡히지 않지만요. -
544 프로켈라주 (5627802E+5) 2018. 1. 12. 오전 2:01:54>>542 오오... 정말로 있었구나.... 그런 인물이...
사실 개인 스토리를 짜긴 해놨어도 누구를 어떻게 노릴지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혹시 갈리안이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프로켈라의 과거에 나오는 그 원수같은 자를 갈리안으로 하고 뒤쫒고 싶은데 괜찮을까? -
545 하슬라 - 프로켈라 (1591307E+5) 2018. 1. 12. 오전 2:08:17>>542 왕참치남.......//
"혹여나 궁금증을 참을 수 없다면 남쪽까지 내려와 나를 찾아보거라. 운이 된다면 나를 만날 수 있을테고,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를 찾아올 테니 그때는 나도 마땅한 선물을 준비해 놓겠노라."
위험을 넘어선 기사에겐 걸맞는 보상을! 그러는 편이 재미있는 것이고, 그러는 편이 이치에 닿는 것이다. 대게 위험은 보상이 따르질 않으니.
"좋구나, 풍류를 알아."
밝게 미소를 띄우다 어두움에 놀라는 그녀를 보고는 숲에서 나가고 싶냐고 물음을 던져본다. 길만 안다면 빽빽한 숲에서 나갈 수 있어 한층 밝아질 터이다. -
546 왕참치◆fdgQl1Yuds (5426976E+5) 2018. 1. 12. 오전 2:14:14>>544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좀 크게 끼쳐요. 약 5개의 쳅터로 보면 3챕터 히든 보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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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프로켈라-하슬라 (1276836E+5) 2018. 1. 12. 오전 2:15:52"...일이 마무리된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겟군요."
찾아오라는 하슬라의 말에 순순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지금은 고작 집같은 요새를 나간지 1년밖에 안된 풋내기인 11살의 기사밖에 되지 않음을 아는 프로켈라는 교만함을 떨거나 하지도 않고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였다.
"확실히.... 발 밑에도 빠지지만 않을 뿐 흙길도 안보이는 칠흑이요, 옆도 앞도 뒤도... 거기다가 하늘도 안보이는 어둠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니 꿈에서만 있을법하다 싶지만 역시 사람으로써는 좀 그렇군요. 길을 아신다면 다른 곳으로 안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찜찜할 수준으로 아무 일도 없고 어두운 이곳이 마음에 들진 않는지 그렇게 말하며 랜턴을 들고 하슬라를 바라보았다. -
548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전 2:17:47>>546 그렇구나... 그러면 어쩔 수 없지 뭐. 그래도 히든 보스가 되는 인물의 이름을 먼저 알게 된거라서 기합이 들어가네! 어쨋든 알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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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전 2:20:46고로 갈리안 브로큰바벨! 기억하겟어!
프로켈라: 우리 아직 쪼렙인데요ㅋ -
550 하슬라 - 프로켈라 (1591307E+5) 2018. 1. 12. 오전 2:24:51"물론이지, 따라오너라."
해서 하슬라는 천천히 앞장서 걸음을 옮겼다. 나무뿌리들은 시시각각 하슬라의 발목을 노리는듯 솟았다 녹안의 광채에 지레 겁을 먹은듯 다시 잠자코 발에 밟힐 뿐이였다. 그렇게 귀뚜라미 하나 우는 일 없어 고요한 숲길을 걷다보면 점점 나무가 적어지고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늘에 뜬 달도, 지상에선 볼 수 없던 별자리도 빛나는것이 보인다.
"자, 다 왔구나."
하슬라는 뿌듯하게 미소를 지으며 숲의 경계를 짓는 나무에 등을 받히고는 어서 가라는듯 고개질을 했다.
"재미있는 인연이였으니,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어디가서 비명횡사하진 말고, 몸간수도 잘 하고."
그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하여 무릎을 구부리고는 흉흉하게 빛나는 눈빛을 한참을 맞추고는 피식 웃었다.
"잘가거라 프로켈라."
//막레! 더 이어주셔도 되고 끊으셔도 상관없어요! 늦은 밤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551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전 2:25:26왕참치님! 재미있는 설정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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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프로켈라-하슬라 (1276836E+5) 2018. 1. 12. 오전 2:44:03프로켈라는 사실상 자신의 신인 샤르티아를 제외하면 다른 신들이나 악마, 천사에 대하여는 무지에 가까운 편이였다. 아니. 사실상 관심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동안 그날의 일이 머리에 박혀서 떠나가질 못했으니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용캐 하슬라를 놓치지 않고 띠라가자, 정말로 탁 트인 밤 하늘이 프로켈라와 하슬라 앞에 나타났다. 그것에 놀라기를 잠시, 프로켈라는 자신과 한참동안 눈을 맞추며 자신의 무사안녕을 빌어주는 하슬라를 보자 저도모르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그렴... 하슬라님도, 그동안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말하며 한 발 한 발, 앞장서서 가던 프로켈라는 잠에서 깨어났다. 그것은 비단 낮이 되었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였다.
"승냥이들이... 참 겁도 없어."
마치 낮잠의 연장인 것 마냥 늑대 몇 마리가 배를 곪은 채로 자신에게 다가온 기척에 깨어난 것이다. 그녀는 웃으면서 습관적으로 쌍검을 들어 늑대를 향하여 달려간다. ...이제서야 그녀의 밤이 시작되는 기분이였다.
//하슬라주도 새벽까지 같이 돌려줘서 고마워! 언젠가 진짜 만나게 되면 모르겟지만... 그래도 나중에 또 다시 돌릴 수 있으면 좋겟다! -
553 에셈블주 (3952274E+5) 2018. 1. 12. 오전 9:31:21아침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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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후 12:37:16점심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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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에셈블주 (3952274E+5) 2018. 1. 12. 오후 12:40:41>>554 뒹굴!!!!!!! 뒹구르르르뒹굴뒹굴!! (뒹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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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미라지주 (5900347E+5) 2018. 1. 12. 오후 12:49:18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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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후 1:01:1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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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왕참치◆fdgQl1Yuds (5426976E+5) 2018. 1. 12. 오후 1:27:20재밌는 설정이라고 하셨으니까 저만 재밌는 설정을 풀어볼게요!
☆ 세 명의 검왕
최초의 검성에게는 세 명의 제자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데노, 세키리에, 아반드라. 이 세 명의 검왕은 당시 기사들도 해내지 못하던 고위 마족 아사드를 처형하면서 당대 검성의 제자라는 이름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이중 가장 유명한 검왕을 뽑으라면 이데노 검왕인데요. 이데노는 기사가 아닌 전사 출신으로 오러를 사용하는 기사들과 순수 역량으로 1대1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체 자체가 이미 오러로 강화된 기사들과 비슷했고 오러가 일정 양을 넘어가면 약해지는 기사들과는 달리 순수한 체력과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싸우는 전사들의 우상이였죠.
하지만 이 검왕들은 아사드가 가진 불멸의 저주를 뒤집어씁니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삶을 살면서 영원히 고통받으라는 의미에서 이루어진 저주였죠.
그래서 검왕들은 평생 하나의 숙업을 가지고 떠돌아다니고 이 목표를 이루어준 이들의 숙원을 이루어준다고 하네요 -
559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후 1:33:27>>558 멋있다....!!! 검왕님들 멋있어!분명히 스레를 열심히 돌아다니다보면 만나겟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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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에셈블주 (3952274E+5) 2018. 1. 12. 오후 1:38:02>>558 헤엑ㄱ 쟝쟝맨이군요 검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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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후 2:10:53이쯤 되니 현자랑 마법사들쪽도 엄청 기대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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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후 2:43:19마족쪽 관련인물은 없나용....!
인간 넘무 간지난다.... -
563 왕참치◆fdgQl1Yuds (5426976E+5) 2018. 1. 12. 오후 3:31:34이벤트는 매주 토, 일 7시부터 있습니다. 참고 바래요!(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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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하슬라주다! (1591307E+5) 2018. 1. 12. 오후 3:47:23>>563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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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에셈블주 (3952274E+5) 2018. 1. 12. 오후 4:14:33화려하게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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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프로켈라주 (6220255E+5) 2018. 1. 12. 오후 4:49:01>>563 알바때문에 조마조마하지만 초반정도는 참가할 수 있을 듯!
요시! 내일이 기다려진다! -
567 에셈블주 (3952274E+5) 2018. 1. 12. 오후 5:00:29>>566 유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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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프로켈라주 (1276836E+5) 2018. 1. 12. 오후 5:19:05>>567 안녕 에셈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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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하슬라주다! (4669575E+6) 2018. 1. 13. 오전 12:43:38어제는 단 하나의 일상도 없었다!
어흑흑.... -
570 하슬라주다! (4669575E+6) 2018. 1. 13. 오전 2:57:0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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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에셈블주 (8617165E+6) 2018. 1. 13. 오전 11:18:0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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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하슬라주다! (8267867E+5) 2018. 1. 13. 오후 4:00:2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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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하슬라주다! (2591722E+5) 2018. 1. 13. 오후 5:57:1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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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하슬라주다! (0581027E+5) 2018. 1. 13. 오후 6:07:42오늘은 진행이 있는 날이라구! 다들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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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하슬라주다! (0581027E+5) 2018. 1. 13. 오후 6:07:42오늘은 진행이 있는 날이라구! 다들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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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이고르주 (6479981E+5) 2018. 1. 13. 오후 6:17:45이벤트다^3^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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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왕참치◆fdgQl1Yuds (4042253E+5) 2018. 1. 13. 오후 6:25:126시 30분부터 출석을 시작합니다. 또 신령이나 마령분들은 시트가 오랜 시간 비워질경우 강제 하차됨을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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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프로켈라주 (7628451E+6) 2018. 1. 13. 오후 6:35:06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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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이고르주 (6479981E+5) 2018. 1. 13. 오후 6:35:22체크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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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왕참치◆fdgQl1Yuds (4042253E+5) 2018. 1. 13. 오후 6:37:087시 정각에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의 이전 레스에 앵커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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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하슬라 - 이벤트 (0581027E+5) 2018. 1. 13. 오후 6:39:31>>55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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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이고르주 (6479981E+5) 2018. 1. 13. 오후 6:40:37>>337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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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프로켈라주 (7628451E+6) 2018. 1. 13. 오후 6:43:25나는 지금 처음 참가니까 바로 정각에 맞춰서 쓰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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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에셈블주 (8617165E+6) 2018. 1. 13. 오후 6:53:05출석체크 앤드 >>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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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글렌 - 이벤트 (9307917E+6) 2018. 1. 13. 오후 7:05:38>>5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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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왕참치◆fdgQl1Yuds (4042253E+5) 2018. 1. 13. 오후 7:12:10☆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경험자들이 잘 가르쳐주세요!!
하슬라
하슬라의 말에 남자는 고개를 절레 저었다.
"나는 동료가 없다. 혼자 다니는 것이 익숙한 자. 그렇기에 나는 그저 서신을 전하러 왔을 뿐이다."
주변에서 느껴지던 기운이 셋인 듯 했지만 분명 여기서는 아무런 기운도 느껴지지 않았다. 마치 귀신이라도 다녀간 것 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마족은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주변을 바라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고르
다시 한 번 피어오른 불은 다시 마족을 향해 날아갔다. 형태를 띈 불이 바람을 타고 날았다. 그 뒤로 힘찬 바람의 정령들이 불을 따랐다. 그렇게 마족의 눈 앞에 불이 다달랐다.
"거기군."
불은 마족을 통과해 나무를 불태웠다. 불을 통해 전해지는 시선에서 마족은 웃었다. 이상했다. 왜 저녀석은 웃고있지? 그 꺼림찍한 기분을 느낀 순간 숲을 지나온 화살 한 발이 카르웬의 팔을 꿰뚫었다. 카르웬은 박힌 화살을 억지로 뽑아내곤 반대쪽 손으로 팔을 지졌다. 고통이 따랐지만 억지로 그걸 참아내면서 주먹을 꽉 쥐었다.
"....후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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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프로켈라주 (7628451E+6) 2018. 1. 13. 오후 7:14:05에... 그니까 정신차려보니 여긴 어디지 하면서 두리번 거리는걸로 하고 이름을 캐릭터 -이벤트 로 하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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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왕참치◆fdgQl1Yuds (4042253E+5) 2018. 1. 13. 오후 7:17:09>>584 답변 레스에 앵커를 주셔야해요!
>>585
화약과 쇠의 냄새. 그 불길한 기운에 글렌은 기분 나쁨을 느꼈다. 그때와 비슷했다. 산산조각난 집에서 느껴지던 냄새. 그 기분 나쁜 냄새에 조금 더 발을 뻗었다. 단숨에 숲과 숲이 줄어들었다.
발을 멈춘 곳에선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주변에는 전사로 보이는 사람 셋이 죽어있었고 소녀를 안고 떨고있는 노파 하나만이 강단을 지키며 세 도적을 바라봤다.
"물러나십시오. 이 일은 더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고상한 명령에 도적들은 킥킥거리며 손대중을 하며 순서를 정하고 있었다.
"릴리시나..."
"괜찮아요. 아가씨." -
589 이고르 - 이벤트 (6479981E+5) 2018. 1. 13. 오후 7:18:27" 어라. "
마족에게는 불이 닿지않은 것 같다. 아마도, 저게 본체가 아니라 분신이라던가. 뭐 그런 것일게 틀림없지만.. 이쪽은 거의 근접 전투로만 타격을 줄 수 있으니 완전 불리한 것도 확정이다. 그야 치고 빠지는게 근거리 상대로는 최고의 전술이나 다름없으니까.
" 여기서 싸우면 위험하려나.. 나무 사이로라도 들어갈까? "
일단 시야에 잘 닿지 않는 곳으로 이동해볼까. 그는 카르웬에게 손짓하며 빽빽하게 나무가 서있는 곳으로 이동하려 했다. -
590 하슬라 - 이벤트 (0581027E+5) 2018. 1. 13. 오후 7:18:37"묘하구나, 분명 셋인줄 알았거늘."
홀연히 사라진 기척을 눈앞의 마족도 느낀 모양이다. 따라가면 잡힐까, 밤공기에 입김같던 치들아.
"일단은 서신이 있다니 말해다오."
듣고 난 뒤에 남은 두 기운을 찾던지, 어떻게 해야겠다. -
591 글렌 - 이벤트 (9307917E+6) 2018. 1. 13. 오후 7:23:14그는 조용히 뒷편에서 인상을 구기며 광경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산산조각 나버린 집. 무너진 언더시티, 자신에게 이름을 넘긴 그 사내의 기억까지.
이 광경은 불유쾌하다.
대충 광경이 저쪽 노파와 꼬마가 가해자 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그는 보통 기습을 선호하지만..
한량인 그의 느낌이 기습보다는 정정당당하게 히어로 처럼 등장해야 저들에게 자세한 사정을 들을 수 있을거라고 말하고 있었다.
"언더시티의 법률, 밤사람의 규율, 도적의 십계에 따르면 - '결단코 노인내와 꼬마를 흉기로 위협해서는 아니된다'라는 구절이 있지."
그는 단검을 역수로 고처 쥐고는 비수를 손바닥 위에서 가볍게 한바퀴 돌린 다음 자세를 잡았다.
"그 노파는 경고를 한번 해줬지만. 흠- 위대한 대도 글렌 캐슬러님은 아니야."
한량스러운 말투와 함께, 그는 손에 쥔 비수를 가장 왼쪽에 있는 도적에게 집어 던지고는 다른 한명의 목을 노리고 달려들었다. -
592 프로켈라-이벤트 (7628451E+6) 2018. 1. 13. 오후 7:24:03>>1
"......이제 뭘 어떻게 한다?"
중앙으로 가기 위해 여행한 것 까지는 좋은데 뭘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프로켈라는 숲을 벗어나기 위해ㅠ일어나, 주변을 경계하듯이 둘러보며 천천히 검을 들었다. -
593 왕참치◆fdgQl1Yuds (4042253E+5) 2018. 1. 13. 오후 7:26:01이고르
"아뇨. 물러나자고요"
가망이 없다는 말을 하기 싫어서 아직 어린 이고르를 상대로 케르웬은 적당히 몸을 추슬렀다. 상대와의 상성 문제도 문제지만 이상하게 마족은 공격하는 순간에만 공격했다. 그렇다면 이 숲에는 저 마족과 계약자가 지키려는 무언가가 있다는 뜻이다.
케르웬은 그 사실을 알고 물러날 생각이었다. 다만, 아직도 이고르는 싸울 생각으로 보였기에 일부러 애둘러 말한 것 같았다.
하슬라
"...케엔님의 전언이다."
마치 진한 먹물을 가득 먹이고도 더 검은 무언가를 먹여 만들 수 있는 검은색이나 이런 빛을 낼 수 있을까. 마치 품 속에서 자기보다 귀한 것을 꺼내준 사내는 고개를 돌리곤 눈을 감았다.
"오직 너만 읽어보라고 하셨으니 어서 읽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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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하슬라 - 이벤트 (0581027E+5) 2018. 1. 13. 오후 7:27:19케엔, 케엔이 누구인가.
하슬라는 짧은 식견은 되세기며 서신을 받고는 펼쳐 읽었다. -
595 왕참치◆fdgQl1Yuds (4042253E+5) 2018. 1. 13. 오후 7:33:39글렌
단검의 반짝임이 태양에 반사되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 한 듯 보였다. 하나의 비수가 정확히 목덜미를 관통하고 남은 검 한자루가 목을 베어버리자 남은 하나는 당황스런 얼굴을 지으며...?
"너. 기사구나?"
단검에 부딪힌 기운은 지금까지 느껴본 힘과는 달랐다. 꽤나 싸워본다는 기사들처럼 무지막지만 힘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무거우면서 자세가 풀린 것 처럼 한쪽 손에 저릿한 고통이 느껴졌다. 남자는 자신의 지팡이를 들고는 비릿한 미소와 함께 고개를 저었다. 꼭 피냄새 꽤나 맡아본 살인배의 표정이었다.
"기사들은 좀 싸운다더니."
저벅거리며 다가온 그의 지팡이가 손목을 노리고 정확히 날아들었다.
"별 것 없잖아?" -
596 이고르 - 이벤트 (6479981E+5) 2018. 1. 13. 오후 7:34:02" 알았어, 그러니까 이리와. "
그는 어느새 더 멀리 떨어진 나무 사이로 들어가 카르웬에게 들어오라며 계속 손짓하고 있다. 어쨌든 그쪽에서 멀리 떨어져야 공격도 멈출테니까.. 나름 안전한 곳으로 들어왔다고 느낀 그는 뭔가 고민하기 시작했다. 선제공격을 한 이유는 뭐였을까? 아무 생각없이? 아니면 이곳에 뭔가 있어서..? 아마도 이런 느낌의 생각이 아닐까.
" 여기면 괜찮겠지. " -
597 왕참치◆fdgQl1Yuds (4042253E+5) 2018. 1. 13. 오후 7:37:34(배가 고파서 레스가 느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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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글렌 - 이벤트 (9307917E+6) 2018. 1. 13. 오후 7:38:52아 저런 조금 하는 녀석이 있었으면 기습할껄.
후회가 막심했지만 이걸로 1:1 이니까.
그는 저릿거리는 손목을 털며 단검을 반대쪽 손으로 고쳐잡았다.
"글렌 캐슬러가 별 것 없는 기사이긴 하지."
기사라기 보다는 도적이니까 응.
그보다 어떻게 싸울까? 쉽게 이기는건 힘들어 보이는데, 머리를 쓰자 글렌 캐슬러.
너는 언제나 실력보다는 야바위와 순간판단으로 해결하잖아.
우선 회피에 집중하고 기회를 보자. 방금의 충격으로 보건데 대충 받아치는건 무리야.
상대는 어떤 녀석이지..
그는 지팡이의 궤적을 보며 자세를 낮추었다. -
599 왕참치◆fdgQl1Yuds (4042253E+5) 2018. 1. 13. 오후 8:02:21레스 날아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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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이고르주 (6479981E+5) 2018. 1. 13. 오후 8:04:52>>599 헉.. 천천히 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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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글렌 - 이벤트 (9307917E+6) 2018. 1. 13. 오후 8:05:02(저런..)
토닥토닥 -
602 프로켈라주 (5429382E+5) 2018. 1. 13. 오후 8:11:33>>599 소...손나..... 힘내....
는 이제 알바시간이라 난 먼저 가볼께... ;_; 다들 안녕.... -
603 이고르주 (6479981E+5) 2018. 1. 13. 오후 8:13:53>>602 앗 안녕히가세요 프로켈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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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하슬라 - 이벤트 (0581027E+5) 2018. 1. 13. 오후 8:45:19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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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이고르주 (6479981E+5) 2018. 1. 13. 오후 8:48:46°△° 레주 어디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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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에셈블주 (3075724E+5) 2018. 1. 14. 오전 8:54:05갱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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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에셈블주 (3075724E+5) 2018. 1. 14. 오후 2:39:01재갱신!! 다들 어디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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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하슬라주다! (1191978E+5) 2018. 1. 14. 오후 7:08:30오늘도 진행의 시간.
음.. -
609 에셈블주 (4896155E+5) 2018. 1. 15. 오전 9:04:40저기... 모두들. 스레주가 안오는건 알고있지? 이번 상황은 저번과 다른거같아. 저번에는 스레주가 아파서 남자친구분께서 오시기라도 하셨는데, 이번은 확실히 달라. 우리도 뭔가 대책 같은게 필요할꺼 같은데 다들 의견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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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하슬라주다! (3983886E+5) 2018. 1. 15. 오후 1:31:27우리는 할 수 있는게 없다. 팝콘을 먹으며 기다릴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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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에셈블주 (4896155E+5) 2018. 1. 15. 오후 3:20:49로빈과 배트맨이 된 느낌입ㅂㄴ니다 (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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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하슬라주다! (331695E+59) 2018. 1. 15. 오후 5:40:10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없다!
팝콘을 가져와라 에셈블주! -
613 프로켈라주 (7879237E+5) 2018. 1. 15. 오후 6:06:09몇 일 동안 못 왔는데 그새 이런 일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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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에셈블주 (4896155E+5) 2018. 1. 15. 오후 7:01:01>>612 하슬라주,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앗 놓쳤다
>>613 헤헤 사실은 별 일 없었엉 나도 현생에 치여살았거든 ㅇ.< -
615 하슬라주다! (241019E+58) 2018. 1. 16. 오전 12:51:36일단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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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프로켈라주 (2152143E+5) 2018. 1. 16. 오후 7:56:22나도 개앵신
>>614 1월은 연 초, 현생에 치이는 달 -
617 하슬라주다! (8339247E+5) 2018. 1. 17. 오후 5:26:38수요일의 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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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하슬라주다! (0761514E+5) 2018. 1. 18. 오후 9:19:56목요일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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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하슬라주다! (3567295E+5) 2018. 1. 19. 오전 1:55:33금요일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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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하슬라주다! (9382876E+5) 2018. 1. 20. 오후 4:24:30토요일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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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하슬라주다! (5033818E+5) 2018. 1. 21. 오후 7:31:39일요일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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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하슬라주다! (5623168E+6) 2018. 1. 22. 오전 12:14:00월요일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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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하슬라주다! (6181716E+6) 2018. 1. 23. 오전 1:51:47화요일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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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하슬라주다! (5307143E+5) 2018. 1. 24. 오전 2:31:40수요일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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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하슬라주다! (2113797E+5) 2018. 1. 25. 오전 2:14:45목요일의 갱신!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
626 하슬라주다! (2099722E+5) 2018. 1. 27. 오전 4:21:44토요일의 갱신!
금요일의 갱신을 안했군... -
627 하슬라주다! (4568857E+5) 2018. 2. 25. 오후 5:18:13일요일의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