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074694> [Pathfinder Kingmaker] 강은 핏빛으로 물들고[1-B] (638)
5dm
2018. 1. 4. 오후 11:04:44 - 2018. 7. 21. 오전 1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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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dm (7135441E+6) 2018. 1. 4. 오후 11:04:44스레더즈 패스파인더 캠페인 구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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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dm (7135441E+6) 2018. 1. 4. 오후 11:07:42일단 생존자 파악부터 하겠습니다.
마스터는 도착했습니다. -
2 스키번 (8359484E+5) 2018. 1. 5. 오전 3:51:37스키번 생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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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미토리 (8695365E+5) 2018. 1. 5. 오전 6:10:21한조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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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미토리 (6947675E+5) 2018. 1. 5. 오후 11:37:10데이터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usp=drivesdk
룰북 http://www.d20pfsrd.com
한글번역 https://sites.google.com/site/pathfinderd20/kingmaker-adventure-path
까페 http://cafe.naver.com/kingmakert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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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키번 (2577002E+5) 2018. 1. 6. 오전 5:03:25자, 그럼
스키번은 가르쿨이 노바생텀에서 돌아오기전에
늪지의 자원들을 활용해 기름을 만들었습니다.
(연금술 사용으로 제작하려고 하는데 과연 양이 얼마나 나올지는 마스터가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현 스키번의 제작/연금의 보너스 수치는 +12점 이며
만들고자 하는 기름의 종류는 등유 입니다.
등유의 제작 DC는 15점이고 마스터가 말씀하신 횟수에 맞춰 다이스를 굴려보겠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기름과 양초, 전에 무덤가에서 얻은 개구리와 장어가 조각된 수영의 반지를 이용해 부락을 둘러싼 기름먹인 나무벽의 북서, 서, 남서 방향 세곳의 가장 눈에 띄지 않고 음침한 곳에 가서 공작을 시도합니다.
공작 작전도는 이렇습니다.
첫번째로 늪지라서 습할 땅을 파네어 구덩이를 만듭니다. 이때 남서쪽이 제일깊고 서쪽이 중간 북쪽이 제일 얕게 팝니다. 적당한 돌을 구해 나무벽에 최대한 가깝게 창문 모양의 벽을 세워 그 안에 구덩이의 깊이와 마찬가지로 다른길이의 양초를 세우고, 흙으로 고인돌을 그 불빛이 밝으로 세어 나오지않게 벽을 바라보는 방향을 제외하고 덮어버립니다.
두번째로 기름과 밧줄을 이용 도화선을 만들어두고, 나무벽에 기름을 더 먹이며 도화선의 끝에 나무벽이 위치하게 합니다.
세번째로 남서쪽에서 부터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양초에 불을 붙입니다.
네번째로 북쪽에 있을 일행과 합류 벽쪽에서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화재가 시작되면 나무벽을 넘습니다.
(이 작전의 실행가능 여부도 마스터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아일레네님은 동행하셔도 안하셔도 무방할거 같긴 합니다. 애초에 오래걸리는 작업도 아닐 듯 하고) -
6 이름 없음 (194587E+63) 2018. 1. 7. 오후 4:27: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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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 (194587E+63) 2018. 1. 7. 오후 4:28:40>>5
실행 자체는 무리가 없는데 등유 제작에 재료 없이 DC15로 가능한건가요. 출처 좀 부탁드립니다.
출처만 확실하면 작전 자체에 문제는 없을거 같고요. -
8 이름 없음 (194587E+63) 2018. 1. 7. 오후 4:28:59가르쿨과 아일레네 님도 계시면 생존 스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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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키번 (3270243E+6) 2018. 1. 7. 오후 7:20:32http://www.d20pfsrd.com/equipment/goods-and-services/herbs-oils-other-substances/#TOC-Oil-Lamp
링크는 이것이고 가격 1SP외에 다른 별도의재료 요구는 없어 보입니다. -
10 스키번 (3270243E+6) 2018. 1. 7. 오후 9:18:51별다른 다이스 굴림이 필요없다면 작전은 이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스키번은 작전대로 공작을 진행합니다. -
11 아일레네 (7339272E+6) 2018. 1. 7. 오후 10:49:26생존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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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5dm (8471919E+5) 2018. 1. 8. 오후 9:00:25시간은 아무래도 한밤중이 되겠지요. 가르쿨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밤이 되는 시기에 스키번은 리저드포크 부락의 나무벽에 불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절대적인 기름의 양이 부족하니 한방에 폭삭 태워버릴 정도의 화력은 되지 않겠지만 짐승의 기름 같은게 벽에 발라져 있어서 불길 잡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불을 잡아! 어서 물을 가져와!"
"침입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어서 끄고 주변을 살펴!"
리저드포크들은 물을 길어와서 불을 끄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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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dm (8471919E+5) 2018. 1. 8. 오후 9:04:11경비의 수색이 곧 이어지겠지만 당장은 불길 잡는데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여기서 갈만한 곳은 다음과 같네요
1. 평범해보이는 흙집들 A~F 6채
2. 조금 더 큰 흙집. 동물의 분변 냄새가 난다
3. 가장 커다란 흙집. 유일하게 2층으로 되어 잇는듯 하고 호수에 인접해있다.
4. 화려한 조개와 각종 꽂으로 장식된 흙집. 건물 3번이 인접해있다 -
14 가르쿨 (9603014E+4) 2018. 1. 8. 오후 9:35:33생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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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스키번 (0070308E+5) 2018. 1. 10. 오후 7:19:22일행은 혹시라도 살아있을 사람들을 찾기위해
일단 고약한 냄새가 나는 2번 흙집을 뒤져보기로 합니다. -
16 5dm (6308272E+5) 2018. 1. 10. 오후 7:45:37>>15
이 흙집은 출입구와 벽에 가죽과 힘줄 그리고 뼈로 얼기설기 덮어서 내부의 빛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진흙으로 가득한 구덩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목에 가죽 띠를 두른 거대한 도마뱀 4마리가 그 안쪽에 묶여 있는 작은 생명체들을 희롱하고 있군요.
그 작은 생명체들은 코볼드입니다. 그것도 여러분과 구면인 코볼드들이군요
나크픽과 7~8명의 코볼드들은 무기도 들지 못한채 맨손으로 거대도마뱀들과 맞서고 있습니다.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 그들 모두 얼굴이 초췌하고 극도로 지쳐있는 상태이며 여러 명의 코볼드들은 이미 반쯤 뜯긴 시체가 되어서 진흙탕에 쳐박혀 있습니다...
"저리가!! 그 이빨 치우지 못해! 왜 먹이를 안주는거야!!! 나쁜놈들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도마뱀들은 일제히 출입구 쪽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주인이 아닌 낯선 이들이 들어온걸 알자 입에 침을 흘리면서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
17 5dm (6308272E+5) 2018. 1. 10. 오후 7:51:51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usp=sharing
지도입니다.
배치하고 우선권 굴리겠습니다.
초록색 부분은 2라운드까지는 자유롭게 행동 가능합니다만 3라운드 시작부터는 거기서 턴 시작할 때 25% 확률로 리저드포크에게 발각됩니다.
유의해주세요 -
18 스키번 (0070308E+5) 2018. 1. 10. 오후 8:53:14질문입니다.
그 코볼트 족장은 이미 시체가 되버린건가요? 나름 족장인데 리자드맨 한둘이랑 붙을 수 있을것 같은데 -
19 아일레네 (4062695E+6) 2018. 1. 11. 오후 7:26:48미리 말해두는 걸 잊었는데, 메이지아머는 지속이 4시간이니 돌입 전에 사용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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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3073652E+5) 2018. 1. 11. 오후 7:58:43.dice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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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 (3073652E+5) 2018. 1. 11. 오후 7:59:31.dice 1 20. = 8 +2
-
22 이름 없음 (3073652E+5) 2018. 1. 11. 오후 8:01:13도마뱀 우선권 10
.dice 1 20. = 17 +1
.dice 1 20. = 7 +4
.dice 1 20. = 6 +2
.dice 1 20. = 20 +1 -
23 이름 없음 (3073652E+5) 2018. 1. 11. 오후 8:02:02일행 선공이네요. 배치 후 바로 행동하시면됩니다.
바깥은 아직 불을 끈 후 주변을 수습하느라 번잡합니다 -
24 아일레네 (4062695E+6) 2018. 1. 11. 오후 11:46:24아일레네는 헤이스트를 발동합니다.
"틱톡틱톡, 시계가 움직이네. 헤이스트!"
그리고 샤말라는 I9까지 돌격하며 파운스!
.dice 1 20. = 16 +9
.dice 1 6. = 2 +4
.dice 1 20. = 16 +9
.dice 1 6. = 2 +4
.dice 1 20. = 17 +9
.dice 1 6. = 4 +4
.dice 1 20. = 20 +9
.dice 1 6. = 5 +4
하나라도 맞으면
.dice 1 6. = 1 +4 -
25 아일레네 (4062695E+6) 2018. 1. 11. 오후 11:46:484타 크리티컬 확정 굴림
.dice 1 20. = 13 +9
.dice 1 6. = 1 -
26 아일레네 (4062695E+6) 2018. 1. 11. 오후 11:48:36샤말라 AC 21(18+메이지아머4-돌격2+헤이스트1)
아일레네 AC 17(12+메이지아머4+헤이스트1) -
27 유미토리 (0887065E+4) 2018. 1. 12. 오전 3:05:26"그리고 활도 함께...."
N9로 배치.
"ㅡ사냥 시작!"
열정으로 디바인 페이버를 겁니다. M9로 한발짝 전투보로 움직인 다음 도마뱀 2에게 전력공격 2회!
.dice 1 20. = 8+12
.dice 1 8. = 6+7
.dice 1 20. = 13+12
.dice 1 8. = 7+7 -
28 가르쿨 (962904E+51) 2018. 1. 12. 오후 3:42:05코볼트들을 발견하자 가르쿨은 질색하는 표정을 짓지만, 다른 일행들이 달려가는 걸 보고 혀를 찹니다.
"내키진 않지만-"
곧장 검을 뽑아들고 다가오는 도마뱀 한 마리에게 돌진하네요.
"별 수 있나!"
.dice 1 20. = 3 +11
.dice 1 6. = 3 +13
.dice 1 6. = 1 -
29 5dm (8274129E+5) 2018. 1. 12. 오후 9:54:36>>24
돌격은 못하지만 그래도 공격은 다 명중합니다. 헤이스트를 받은 샤말라는 거대한 도마뱀을 할퀴기 시작합니다.
"샤앗!!!!"
도마뱀은 대응하기도 전에 갈가리 찢어지고 맙니다..
-
30 5dm (8274129E+5) 2018. 1. 12. 오후 9:56:19>>27
피이잉! 파앗!!! 파앗!!
유미토리가 집중하고 날린 화살은 도마뱀의 두눈에 나란히 명중합니다!
도마뱀의 눈을 관통해 뇌까지 찌른 화살... 도마뱀은 쓰러집니다.
이거 뭡니까...다 원킬이네...
-
31 5dm (8274129E+5) 2018. 1. 12. 오후 9:56:58가르쿨은 진흙에 발이 걸려 도마뱀의 바로 옆의 땅을 치고 마는군요. 아쉽습니다.
-
32 5dm (8274129E+5) 2018. 1. 12. 오후 9:59:18스키번이 행동하지 않았지만 도마뱀 턴 먼저 처리하겠습니다.
도마뱀 1과 4는 가까이에 있는 가르쿨을 공격합니다.
.dice 1 20. = 16 +5 피해 .dice 1 8. = 7 +4
.dice 1 20. = 11 +5 피해 .dice 1 8. = 4 +4
-
33 5dm (8274129E+5) 2018. 1. 12. 오후 10:01:06바닥을 헛친 여파로 공격 1타를 허용하는군요.
11점의 피해.
2라운드 일행의 행동 +1라운드 스키번 행동도 해주시고요
1라운드 만에 큰 도마뱀이 2마리나 즉사했습니다... 노멀 인카운터의 2배 난이도 인데... 껌으로 잡네요..ㄷㄷ -
34 스키번 (8975645E+5) 2018. 1. 12. 오후 10:13:341 라운드 행동 먼저 하겠습니다.
i5 칸으로 이동 한 후 도마뱀 3을 손톱으로 공격하겠습니다.
명중 .dice 1 20. = 19 +6
데미지 .dice 1 4. = 2 +4
그리고 2라운드 행동으로 풀어택으로 도마뱀3을 공격합니다.
손톱
.dice 1 20. = 20 +6
.dice 1 4. = 2 +4
손톱
.dice 1 20. = 12 +6
.dice 1 4. = 4 +4
꼬리칼
.dice 1 20. = 2 +1
.dice 1 3. = 1 +4 -
35 스키번 (8975645E+5) 2018. 1. 12. 오후 10:14:111타 크리 확정 굴림
.dice 1 20. = 8 +6 -
36 스키번 (8975645E+5) 2018. 1. 12. 오후 10:15:38만약 헤이스트로 공격 1회추가가 풀어택에도 적용된다면
손톱
.dice 1 20. = 13 +6
.dice 1 4. = 1 +4 -
37 유미토리 (5364837E+5) 2018. 1. 13. 오후 1:08:24"마지막!"
L9로 전투보로 움직인 다음, 도마뱀 1에게 공격!
.dice 1 20. = 8+12
.dice 1 8. = 6+7
.dice 1 20. = 1+12
.dice 1 8. = 1+7 -
38 아일레네 (6214943E+5) 2018. 1. 13. 오후 1:31:04음. 샤말라는 1라운드 이동하고 1회 공격 후 2라운드에 다시 풀어택 한걸로 처리해야 겠네요.
1라운드 공격
.dice 1 20. = 4 +7
.dice 1 6. = 1 +4
그리고 아일레네는 2라운드에 실드를 시전합니다. -
39 이름 없음 (5302111E+5) 2018. 1. 13. 오후 7:57:19>>35
스키번은 날카로운 공격으로 도마뱀을 공략합니다. 마법물품의 힘이 더해진 그의 손톱과 꼬리칼은 더이상 예전과 같이 나약하지 않군요! 맹렬하게 적을 찢는게 흡사 샤말라는 보는 듯 해요! 사망! -
40 이름 없음 (5302111E+5) 2018. 1. 13. 오후 8:01:33유미토리의 공격으로 HP가 2점인가 3점이 남지만 사망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순식간에 도마뱀들을 토막낸 일행은 재빨리 흙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10초 정도 지나자 리저드포크의 수색대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수상한 자들의 흔적을 찾고 있군요.. 다행히 이 곳에는 도마뱀이 있어서 그런지 소리가 들리지 않자 그냥 지나칩니다.
나크픽과 코볼드들은 잔뜩 지친 모습으로 버티고 있다가 도마뱀들이 쓰러지자 제자리에 무너지듯이 주저앉습니다.
"으으...우리 형제들이 여럿이 잡아먹히고... 열 명도 넘게 끌려나갔어. 검댕비늘 족장도 1시간 전에 잡혀갔어... 이놈들 정말 무자비한 놈들이야. 비슷하게 생기고 말도 통하는데 우리를 그냥 짐승처럼 다뤘어."
나크픽은 스키번과 일행을 보고 말합니다.
"검댕비늘 님을 구해줄 수 있을까? 그럼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께. 어차피 우리는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아서..황야에서 버틸수도 없어." -
41 가르쿨 (0465396E+6) 2018. 1. 13. 오후 9:09:23스키번이 통역해 줬다 치고... 가르쿨은 심드렁한 목소리로 일행들에게 말합니다.
"화살받이 정도론 쓸 수 있지 않을까? 몽둥이같은 거라도 들려주고 싸우게 하자고. 우리 할 일 끝날 때까지 살아있으면...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해도 되고." -
42 유미토리 (4141789E+5) 2018. 1. 14. 오전 2:08:07유미토리는 가르쿨의 말에 고개를 젓습니다.
"가르쿨 씨. 원래부터 오합지졸이었는데 이미 혹사로 지친 몸이에요. 우리 일에 차질만 생길 뿐이니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셈입니다."
그리고 스키번에게 묻습니다.
"스키번 씨. 저들에게 어떻게 가다 잡혔는가... 그리고 여기에 잡히면서 이상한 점이 뭐가 있는 지 물어봐 주세요." -
43 스키번 (9782919E+5) 2018. 1. 14. 오전 6:29:32퍼질러 앉거나 쓰러져있는 코볼트들을 가르키며
"완벽하게 탈진했어요."
"무기 여분도 없고, 그냥 잘 숨어있으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크픽에게 드래코닉으로 이야기합니다.
"오랜만입니다. 나크픽" "그때도 경황이 없었지만, 지금도 만만치 않군요."
어떻게 여기에 포로로 잡히게 되었는지 상황설명을 요구하구요.
일행이 리자드맨들을 족치러 왔다고 말해준다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는지도 물어봅니다.
"상황은 이해했습니다. 일단은 동료들과 조금씩 이걸 나눠먹고 최대한 들키지않게 숨어있도록 하세요."
라고 하며 가지고 있는 식량과 식수를 전해줍니다. (다른분들도 전해주시려면 전해주시죠)
"저 도마뱀들 시체나 분변을 이용하거나 땅을 파고 숨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대충 땅을 파고들어가 숨고, 그 위를 도마뱀시체로 덮는다던가)
(혹은 여기가 도마뱀 사육장이라면 파충류 특성상 소화가 덜 된 똥들이 상당할테니 거기에 파고들어 숨는다던가 등등)
(땅을 파고들어서 사는 코볼트들이니 땅 파는데는 도사들일거라 가정하고 말한 방법입니다.)
(나크픽은 똑똑하니 잘 살아 남을거라 믿습니다.) -
44 5dm (7992065E+5) 2018. 1. 15. 오후 9:10:43"말 그대로야. 너무 지쳐서 달아날 힘도 없어.."
나크픽과 코볼드들은 게걸스럽게 스키번은 준 식료를 흡입합니다.
"당장 멀리 도망갈 수는 없겠지만 일단 힘을 비축하고 있다가 동 틀 무렵에 탈출하던가 할께. 해뜨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그때까지 쉬면 힘이 날거야."
나크픽은 캔들메어 호수의 근처 어딘가에 위치한 작은 토굴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혹시 우리가 없으면 이 곳으로 와. 임시 은신처 중에 하나야. 검댕비늘 님도 같이 오면 좋겠는데..."
-
45 5dm (7992065E+5) 2018. 1. 15. 오후 9:13:02어느정도 숨돌리고 있다가 기회 봐서 해뜨기전에 탈주하겠군요. 만에 하나 적들을 물리치지 못하고 퇴각하더라도 나크픽과 살아남은 코볼드들은 이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현재 바깥에는 리저드포크들이 방화범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곳을 나가면 20면체 굴려서 1~5가 나오면 들통나고 리저드포크들과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일행 중 1명이 은신 판정 DC15에 성공할때마다 1씩 판정에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투명화 상태라면 판정없이 성공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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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가르쿨 (4156907E+5) 2018. 1. 16. 오후 7:25:51은신
.dice 1 20. = 19+2 -
47 유미토리 (2823214E+5) 2018. 1. 16. 오후 9:22:05은신
.dice 1 20. = 16+1 -
48 스키번 (4609704E+5) 2018. 1. 17. 오전 4:14:19은신체크
.dice 1 20. = 6 +16 -
49 5dm (7726175E+5) 2018. 1. 17. 오후 6:03:19아일레네 대신 굴립니다.
.dice 1 20. = 8 +2
-
49 5dm (7726175E+5) 2018. 1. 17. 오후 6:03:31아일레네 대신 굴립니다.
.dice 1 20. = 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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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5dm (7726175E+5) 2018. 1. 17. 오후 6:03:53.Dice 1 20. +2
아일레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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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5dm (7726175E+5) 2018. 1. 17. 오후 6:03:54.Dice 1 20. +2
아일레네 대신
-
49 5dm (7726175E+5) 2018. 1. 17. 오후 6:04:07.dice 1 20. = 10 +2
아일레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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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름 없음 (3504515E+6) 2018. 1. 17. 오후 6:05:19.dice 1 20.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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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dm (7726175E+5) 2018. 1. 17. 오후 8:16:06가장 처음 굴린걸로 봐야겠죠? ㅎㅎ
아일레네는 조금 몸을 숨기는데 서툴군요
.dice 1 20. = 7 +3 으로 굴립니다! -
56 5dm (7726175E+5) 2018. 1. 17. 오후 8:26:35일행은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몸을 숨기면서 이동하는데 성공합니다.
일단 제일 커다란 건물 옆에 있는 나름 화려하게 장식이 된 흙집이 다음 목표였지요?
이 흙집에 가까이 다가서자 강렬하지만 뭔가 거북한 향수 냄새가 이 흙집 안에 진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에는 온기가 가득합니다. 여기저기에 금속으로 된 화로에 석탄이나 나무가 아낌없이 태워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벽에는 마찬가지로 일행의 미적감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구조로 값비싼 천과 장식이 매달려 있습니다.
안에는 드라코닉 언어의 새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왜 이리 늦었어~?우릴 즐겁게 해줄 장난감은 아직 멀었어? 춤과 노래를 불러줄 코볼드 데려오라고 했는데... 어서 들여보내~"
천의 틈으로 보니 화려한 천으로 몸을 감싼 리저드포크 3명이 나른하게 몸을 누이고 지루해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나 몸의 형태를 보니 여성 리저드포크군요. 아무래도 여기는 리저드포크 두목의 하렘 같군요.
여러가지 행동의 선택이 있겠지만 예를 들어보면
1. 그냥 무시하고 조용히 나간다.
2. 뛰어들어 제압해서 심문하거나 보물을 턴다
3. 슬슬 비위를 맞춰주면서 정보를 캐내고 틈을 노려본다
정도가 있겠네요. 두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으니까 속전속결을 원하다면 지나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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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스키번 (5237779E+5) 2018. 1. 18. 오전 7:47:26일행은 일단 이 세월좋은 리자드폴크 여인들을 제압해서심문을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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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아일레네 (1530143E+5) 2018. 1. 18. 오후 4:46:02어...바로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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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5dm (9136759E+5) 2018. 1. 18. 오후 8:23:19대장의 후궁들을 제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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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스키번 (9796004E+5) 2018. 1. 19. 오전 12:00:00그렇죠 일단 투표결과 제압해서 심문하자는 의견이 3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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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스키번 (9796004E+5) 2018. 1. 19. 오전 4:44:49설마 후궁들이 여인네들이 아니라 남정네들이여서 다시 물으신건 아니시죠? 만일 그렇다면 굉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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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이름 없음 (0778656E+5) 2018. 1. 19. 오후 8:58:41>>61
아 의견이 통일되었나 싶어서요. 남x남 루트를 원하시는건가요? 스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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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름 없음 (0778656E+5) 2018. 1. 19. 오후 9:04:48>>60
일행은 여성리저드포크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재빨리 쳐들어가서 제압을 시도합니다.
"캬앗! 뭐야?"
"침입자?!"
단도를 들고 나름 저항해보지만 남성 리저드포크에 비해 힘도 약하고 단련도 되어 있지 않은 이들은 순식간에 제압이 되고 맙니다.
표정을 읽어내기 힘든 리저드포크들이지만 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것은 잘 알아챌 수 있군요
"너희들... 우리가 베스켓 왕의 여자들이라는 것 알고 있는거야? 당장 풀어주지 않으면 곱게 못 죽을걸!"
"그래 맞아! 정말 강한 분이라고! 지금이라도 우리를 놔주고 용서를 빌어!"
1. 후궁들의 방에 있는 물건 중에 천이나 무거운 물건을 제외하고 보석이나 귀중품만 쓸어도 대략 800gp는 나오겠군요. 이거 털어갈까요?
2. 후궁들에게 심문할 내용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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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5dm (9346395E+6) 2018. 1. 20. 오후 6:43:24물건은 갈무리하는데 오래걸리거나 부피 큰 것만 빼고 휘리릭 쓸어담을 수 있는 것 위주로 800gp 입니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아요.
심문을 하시려면 위협을 굴려주세요. DC13 이상이면 성공하고 질문에 대답하게 될 겁니다. -
65 5dm (9346395E+6) 2018. 1. 20. 오후 6:44:13정보를 얻는데 소모하는 시간 대비 정보 가치가 별로라고 예상하시면 그냥 포박해두고 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흙집으로 돌격해도 무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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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가르쿨 (0017698E+6) 2018. 1. 20. 오후 7:37:01후궁 하나의 목에 칼을 들이댄 채 제압 중이던 가르쿨은 후궁의 말에도 눈도 깜짝 안 합니다.
"아, 그래? 그럼 어차피 죽을 거 길동무나 데려갈까?"
칼을 든 손에 힘을 주자, 칼이 목을 파고들며 한줄기 피가 흘러내리네요. 가르쿨은 위협하듯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며 말을 잇습니다.
"그 베스켓인지 뭔지가 뭐하는 놈인지나 말해. 헛소리하거나 소리지르면 두동강이다. 어차피 셋 중 하나는 말할 테지?"
위협 DC 13
.dice 1 20. = 12+9 -
67 5dm (5409056E+6) 2018. 1. 20. 오후 8:01:22>>66
가르쿨의 흉흉한 협박에 리저드포크 후궁들은 겁을 먹습니다.
"으으..윽..베스켓은 우리 무리의 왕이에요. 그동안은 이 강 유역을 계속 옮겨다니면서 생활했는데 7~8년 전에 이곳에 정착했어요. 여기에서는 더욱 강해질수 있다고.. 이 강 전체의 통치자가 될수있다고 자랑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식량과 보물, 그리고 노예들을 데려왔죠. 저희는 그냥 베스켓의 여자일뿐이지 아무것도 몰라요." -
68 가르쿨 (0017698E+6) 2018. 1. 20. 오후 8:09:24가르쿨은 잠시 마땅찮은 표정을 지으며 뭔가를 고민하다가, 다시금 후궁들을 다그칩니다.
"판단은 우리가 한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라도 다 말해! 그 자식이 여기서 뭘 했는데? 인간과 코볼트들을 납치한 것과 관련이 있나?" -
69 5dm (5409056E+6) 2018. 1. 20. 오후 8:45:29>>68
"잘은 모르는데 데려온 노예는 궁궐의 비밀방으로 데려갔어요. 그들은 다시 나오는건 못 봤어요. 그리고 왕과 그 부하들은 점점 강해졌고요. 이유는 몰라요!다들 왕의 능력이라고 칭송했지만.." -
70 유미토리 (6056368E+5) 2018. 1. 20. 오후 8:55:46"가르쿨 씨. 그만하면 되었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빨리 사람들을 구해야죠."
유미토리는 가르쿨의 칼을 치우고, 와키자시를 뽑아서 천을 벤 뒤, 밧줄처럼 묶어서 후궁들을 포박합니다.
한명 두명 이렇게 입도 천으로 막아버린 뒤, 가르쿨의 칼에 목이 살짝 베인 마지막 한 명의 목에 살포시 천을 감아 지혈하면서 말합니다.
"순순히 대답해줬으니, 별 짓만 안한다면 더 이상 당신들이 피를 흘릴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혹시나 모르니 입도 막아두도록 하죠.
마지막 한 마디만 질문하고. 궁궐은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의 왕과 결판을 지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들이 잡은 노예를 구출하기 위해서지." -
71 이름 없음 (6832561E+6) 2018. 1. 22. 오전 12:58:25>>70
후궁은 옆에 있는 건물을 가르킵니다.
"저기 가장 큰 집이지요. 이 근방에서 저거보다 큰 건물은 없을거에요. 정착하면서 저 건물은 계속 크게 만들고 있어요"
크기는 크지만 그정도는 아닌데 리저드포크 눈에는 매우 크게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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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름 없음 (6832561E+6) 2018. 1. 22. 오전 1:10:22이 집에서 궁궐이라 불리는 건물을 슬쩍 엿보면 건물의 입구로 보이는 부분에 4명의 리저드포크들이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그중 1명은 크고 펑퍼짐한 천옷으로 몸을 뒤덮고 있어 머리의 일부분만 노출이 되어 있군요. 후궁의 말로는 저렇게 옷으로 몸을 감싼 자들이 베스켓의 직속 수하라고 합니다.
건물에 창이 없는 구조라서 이곳에 침입하려면 이들이 지키고 있는 정문을 돌파하던가 아니면 강에 인접한 후문 쪽을 노려야합니다만 이쪽에도 지키는 자들은 있을 겁니다. 숫자는 정문보다 적을 수도 있겠지만, 수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73 스키번 (5940959E+5) 2018. 1. 23. 오전 10:27:08회의결과 일행은 궁궐의 후문으로 잠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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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아일레네 (0278774E+5) 2018. 1. 23. 오후 3:56:35아일레네는 강물을 바라보며 몸을 부르르 떱니다.
"샤말라, 샤말라. 나 물은 싫은데..." -
75 5dm (1477716E+5) 2018. 1. 24. 오후 6:33:11일행은 다수의 리저드포크가 지키는 정문보다 강에 인접한 후문 쪽으로 잠입하기로 합니다.
구조 상 바로 들어갈수는 없고 강물을 통해 수영해서 들어가 조악하게 만들어진 부두처럼 보이는 구조물을 통해 올라가야만 하겠네요. 이쪽에는 넠을 놓고 딴짓으로 하는 리저드포크 1명만 모닥불을 쬐고 있을 뿐입니다.
물살이 강하지 않으니 수영의 DC는 10입니다. 성공하면 조용하게 부두까지 올라가는 것이고 실패한 경우 물을 마셔서 조용히 접근하는데 실패하고 리저드포크 경비병이 접근을 눈치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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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5dm (1477716E+5) 2018. 1. 24. 오후 6:36:17유미토리와 가르쿨은 수영 판정이 +8
아일레네는 0이고 스키번은 -1인가요
수영 반지가 있을텐데 이걸 누가 가지고 입수하는거죠? 정해지면 판정 굴려보죠 -
77 유미토리 (8291921E+5) 2018. 1. 24. 오후 7:52:24유미토리는 마지막 한 명의 입을 묶어버린 뒤 아일레네의 혼잣말을 듣고 놀랍니다.
"에? 아일레네 씨. 수영 못해요? 흠... 고민인데. 스키번 씨야 수영 못 하는건 알것 같지만..."
"그렇다면 이렇게 하죠. 샤말라. 아일레네 씨를 태울 수 있죠? 스키번 씨가 수영반지를 끼고 건너는 대신에
샤말라가 아일레네 씨를 태우고 건너가죠. 전 후미로 따라오다가 혹시 물에 빠지면 제가 건져올리죠." -
78 이름 없음 (1958694E+6) 2018. 1. 25. 오후 1:14:10.dice 1 20. = 13 +8 가르
.dice 1 20. = 7 +8 유미
.dice 1 20. = 4 -1 스키 -> 수영반지 낀 상태. 1만 안나오면 됩니다.
.dice 1 20. = 16 +6 샤말 DC15로 아일레네 태우고 수영 -
79 이름 없음 (1958694E+6) 2018. 1. 25. 오후 1:17:50오 스키번은 허우적허우적 거리면서 물에서 발버둥 치지만 수영반지를 끼고 있어 간신히 비명을 안지르고 물을 건너는데 성공합니다. 그래도 두번 다시 겪기 싫은 경험이군요
다른 일행은 모두 무사히 성공. 샤말라는 아일레네까지 태우고도 여유있게 헤엄쳐 건넙니다.
일행은 딴짓하는 리저드 포크를 간단하게 제압하고 후문 에 도달합니다.
2층으로 된 흙집의 후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1)1층의 넓은 공간. 갈대문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2)2층으로 올라가는 조악한 계단. 천장 뻥 뚫려있고 나선형으로 나무토막이 박혀있어 계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1층의 뒷방 하나. 넓은 공간 보다는 작은 공간 같네요. 여기는 나무로 된 문으로 단단히 빗장이 걸려 있습니다. -
80 가르쿨 (5485513E+6) 2018. 1. 26. 오전 11:44:20일행은 소리죽여 1층의 뒷방으로 향합니다.
-
81 스키번 (5536094E+5) 2018. 1. 26. 오후 12:31:28일행은 리자드폴크 자칭 궁궐이라고 하는 흙집의 안을 둘러보다가 수상하게 보이는 빗장걸린 문을 살펴봅니다.
-
82 이름 없음 (3642392E+5) 2018. 1. 27. 오후 7:25:43>>81
예. 스키번은 빗장이 걸린 문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dice 1 20. = 2 +11 -
83 이름 없음 (3642392E+5) 2018. 1. 27. 오후 7:26:37일단 문에 함정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문을 조사하다가 도구를 떨어트려서 짤랑! 하는 소리를 내고 말았군요.
-
84 이름 없음 (3642392E+5) 2018. 1. 27. 오후 7:30:00안에 누가 있다면 누군가 문 근처에서 꼬물거리면서 탐색을 한다는 것을 알아챘겠죠.
패스하고 다른 곳으로 가도 되고 들어가도 되고요 -
85 유미토리 (1572265E+5) 2018. 1. 27. 오후 8:42:58"...."
유미토리는 바로 화살을 쏠 기세로 몸을 숙여서 화살을 장전합니다. -
86 5dm (7418901E+5) 2018. 1. 28. 오후 4:50:41>>85
들어가는 쪽으로 정하신거 같으니 진행합니다.
일행은 혹시 모를 습격에 대비해 무기를 준비한 채로 문을 슬쩍 엽니다.
방 안에는 기둥에 꽁꽁 묶이고 재갈이 묶여 있는 코볼드 한마리가 보입니다. 검댕비늘이군요
읍---읍-----
검댕비늘은 재갈이 물린채로 소리를 치고 있지만 재갈 밖으로 소리가 나오질 못하는군요.
.dice 1 20. = 11 -
87 5dm (7418901E+5) 2018. 1. 28. 오후 4:51:31스키번은 검댕비늘이 저렇게 발버둥 치는게 경고의 의미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방 안에 적이 있군요! -
88 5dm (7418901E+5) 2018. 1. 28. 오후 5:01:00가르쿨 .dice 1 20. = 12 +1
스키번 .dice 1 20. = 19 +4
아일레네 .dice 1 20. = 11 +2
유미토리 .dice 1 20. = 12 +1
.dice 1 20. = 19 +1
.dice 1 20. = 7 +1
.dice 1 20. = 18 +0
.dice 1 20. = 16 +0
.dice 1 20. = 18 +0
.dice 1 20. = 17 +0 -
89 5dm (7418901E+5) 2018. 1. 28. 오후 5:04:20오.. 오랜만에 좋은 승부네요
일행 평균 15.5
적 평균 16.1
아군이 대비를 했기에 기습은 면했지만 상대가 먼저 움직이는 것을 허용하고 맙니다.
리저드포크의 말투로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놈이 신호를 보낸거 같군! 쳐라!"
그러자 입구를 지키고 있던 천옷을 뒤집어쓴 리저드 포크 2명이 검과 방패를 들고 달려나오고 그 뒤로 일반 리저드포크 3마리가 모닝스타를 들고 따라나옵니다.
아군의 위치는 제가 임의로 정해서 시작하겠습니다. -
90 5dm (7418901E+5) 2018. 1. 28. 오후 5:11:10천옷을 뒤집어쓴 리저드포크는 칼을 날리는 동시에 등에서 뭔가가 휙! 하고 아군을 공격합니다!!
길쭉하고 날카로운 침이 달려있는 빨판이 가득 박혀있는 촉수로군요. 오징어나 문어의 다리 같기도 하지만 더 흉측하고 힘도 보통 리저드포크보다 강력해보입니다!
"크크...베스켓 왕께 받은 능력으로 네놈들을 죽여주마!"
간부급 리저드포크는 정말 괴상하게도 몸에 촉수가 달려있습니다. 이들은 무기+이빨+촉수 3회의 공격을 가합니다. 일반 리저드포크는 무기+이빨의 2회 공격을 가하고요 -
91 5dm (7418901E+5) 2018. 1. 28. 오후 5:13:29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usp=sharing
가르쿨에게 간부1과 리저드포크 1이 공격
샤말라에게는 간부2와 리저드포크 2가 공격
스키번에게는 리저드포크 3이 공격합니다. -
92 5dm (7418901E+5) 2018. 1. 28. 오후 5:15:57가르쿨
.dice 1 20. = 1 +3 .dice 1 8. = 6 +1
.dice 1 20. = 11 +2 .dice 1 6. = 4 +1
.dice 1 20. = 5 +1 .dice 1 4. = 3
.dice 1 20. = 5 +2 .dice 1 8. = 1 +1
.dice 1 20. = 1 +1 .dice 1 4. = 1
샤말라
.dice 1 20. = 13 +3 .dice 1 8. = 2 +1
.dice 1 20. = 16 +2 .dice 1 6. = 5 +1
.dice 1 20. = 5 +1 .dice 1 4. = 1
.dice 1 20. = 8 +2 .dice 1 8. = 1 +1
.dice 1 20. = 6 +1 .dice 1 4. = 4
스키번
.dice 1 20. = 16 +2 .dice 1 8. = 4 +1
.dice 1 20. = 20 +1 .dice 1 4. = 2
-
93 5dm (7418901E+5) 2018. 1. 28. 오후 5:18:08가르쿨은 치막하게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샤말라은 적의 기습적인 공격을 예측이라도 한 듯이 피해내지만 적의 기습적인 촉수 공격이 사각에서 찔러들어와 아슬아슬하게 명중하네요
스키번은 모닝스타에 한 대 얻어맞고 마네요.
1라운드 일행의 차례입니다. -
94 유미토리 (7668401E+4) 2018. 1. 28. 오후 6:12:55"오랜 명사수여! 저 사악한 이물들을 향한 사냥을 바치겠나이다!"
전원 블레스로 턴 앤드. -
95 아일레네 (0384744E+5) 2018. 1. 28. 오후 8:02:30샤말라 촉수는 2타 말씀하신거 같은데, 샤말라 현재 AC 22입니다.(기본 18+메이지아머 4)
-
96 아일레네 (0384744E+5) 2018. 1. 28. 오후 8:10:33아일레네는 실드 완드를 발동.(48/50->47/50)
샤말라는 간부2를 향해 연타를 가합니다.
.dice 1 20. = 12+7 .dice 1 6. = 2+4
.dice 1 20. = 16+7 .dice 1 6. = 5+4
.dice 1 20. = 19+7 .dice 1 6. = 5+4
.dice 1 20. = 15+7 .dice 1 6. = 2+4
-
97 아일레네 (0384744E+5) 2018. 1. 28. 오후 8:11:26아일레네 AC 20
샤말라 AC 26 -
98 아일레네 (0384744E+5) 2018. 1. 28. 오후 8:12:28샤말라 피해수정치 4가 아니라 6입니다.(파워어택 명중에서 뺏는데 피해에는 가산을 안했네요.)
-
99 가르쿨 (0480453E+5) 2018. 1. 29. 오전 11:22:11"별 거지같은 걸 달아줬군그래."
가르쿨은 격노를 발동하고 간부1을 향해 대검을 휘두릅니다.
.dice 1 20. = 14+12
.dice 1 6. = 1+13
.dice 1 6. = 6 -
100 스키번 (5852991E+4) 2018. 1. 29. 오전 11:25:00스키번은 자신을 공격했던 3번 리자드포크를 공격합니다.
손톱
.dice 1 20. = 11+7
손톱
.dice 1 20. = 7+7
꼬리칼
.dice 1 20. = 8+1
데미지
.dice 1 4. = 2+4
.dice 1 4. = 4+4
.dice 1 3. = 1+4 -
101 스키번 (5852991E+4) 2018. 1. 29. 오전 11:39:31가르쿨의 말을 고대로 전해줍니다.
그리고는 "도마뱀에 촉수가 붙으면 당신네들을 뭐라고 불러야 하죠?"
"뭐..뭐가됬던간에 리저드포크라는 이름은 못쓰겠네요."
"잡종 괴물들한테 쓰기엔 아까워요." -
102 이름 없음 (5512264E+5) 2018. 1. 29. 오후 9:34:12촉수달린놈들은 모두 사망. .ㅜㅜ
-
103 이름 없음 (5512264E+5) 2018. 1. 29. 오후 9:37:01리저드포크 스키번 공격버티고
모두 다시 갑니다!
가르쿨
.dice 1 20. = 8 +2 .dice 1 8. = 5 +1
.dice 1 20. = 7 +1 .dice 1 4. = 4
샤말라
.dice 1 20. = 7 +2 .dice 1 8. = 7 +1
.dice 1 20. = 7 +1 .dice 1 4. = 2
스키번
.dice 1 20. = 19 +2 .dice 1 8. = 7 +1
.dice 1 20. = 17 +1 .dice 1 4. = 1 -
104 이름 없음 (5512264E+5) 2018. 1. 29. 오후 9:38:06스키번만 분노의 반격을 얻어맞네요.ㄷㄷ
2라운드 선언해주세요.
간부리저드포크가 쎈데 쉽게.. -
105 유미토리 (789597E+47) 2018. 1. 29. 오후 9:53:15"하! 결국!"
유미토리는 P4로 한발짝 빠지고(전투보) 리1에게 한방!
.dice 1 20. = 14+11
.dice 1 8. = 6+6 -
106 가르쿨 (5332821E+5) 2018. 1. 29. 오후 10:47:10"무기를 휘두를 게 아니라 도망쳤어야지."
가르쿨은 가볍게 공격을 흘려내고 곧장 대검을 휘둘러 반격합니다.
.dice 1 20. = 6+13
.dice 1 6. = 2+10
.dice 1 6. = 1 -
107 스키번 (9563717E+4) 2018. 1. 30. 오전 10:27:33마저 3번을 팹니다.
손톱
.dice 1 20. = 8+7
손톱
.dice 1 20. = 10+7
꼬리칼
.dice 1 20. = 13+1
데미지
.dice 1 4. = 2+4
.dice 1 4. = 1+4
.dice 1 3. = 1+4 -
108 아일레네 (3297465E+5) 2018. 1. 31. 오후 4:40:41샤말라는 아래쪽의 리1을 향해 연타를 가합니다. 딜이 남으면 전투보로 리1자리로 이동한 뒤 리3 공격.
.dice 1 20. = 16+7 .dice 1 6. = 4+6
.dice 1 20. = 20+7 .dice 1 6. = 1+6
.dice 1 20. = 17+7 .dice 1 6. = 4+6
.dice 1 20. = 17+7 .dice 1 6. = 2+6 -
109 아일레네 (3297465E+5) 2018. 1. 31. 오후 4:41:152타 크리티컬확정 굴림
.dice 1 20. = 6+7 -
110 아일레네 (3297465E+5) 2018. 1. 31. 오후 4:53:30아일레네는 리3을 향해 데이즈!
데이즈: 4HD이상의 인간형 크리쳐 대상.
의지 내성 DC 16. 내성 실패시 다음턴 행동 불가능(이동,일반행동 모두) -
111 이름 없음 (2293306E+5) 2018. 1. 31. 오후 9:01:39아일레네까지 공격을 통해서 리저드포크는 모두 쓰러집니다. 리저드포크3은 샤말라의 공격을 모두 얻어맞기에 데이즈가 걸리기 전에 이미 hp가 -24.....
경험치
800x2
400x3 =2800xp
습득물품 중 값 나가는 것은 없군요.
리저드포크의 장비를 가져가시려면 모닝스타x2 롱소드x3 인데 모두 정가의 1/4 가격에 처분됩니다. 품질이 조악해서요.
검댕비늘을 풀어주면 헉헉 거리면서 일행을 붙잡고 소리칩니다.
"우리 부족원들! 저 2층으로 잡아갔어! 그리고 공포에 질린 비명소리가...끊임없이 울려퍼지다가! 목소리가 끊기면 다음 코볼드를...! 미친놈들이야! 여긴 미친 것들 뿐이라고!"
한명씩 잡혀가는 부족원들이 고통스럽게 사라지자 정신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모양입니다.
아까 본 갈림길 2층 올라가는 계단...거기로 희생자들을 잡아갔군요
-
112 유미토리 (3035932E+5) 2018. 1. 31. 오후 10:40:39"검댕비늘. 우린 리자드포크에게 잡힌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한 가지 물어보죠."
유미토리는 떨어뜨린 롱소드 두 개를 줏어서 내밉니다.
"살아남고 싶습니까? 복수하고 싶습니까?" -
113 이름 없음 (8638707E+5) 2018. 1. 31. 오후 10:52:44>>112
정신적 충격을 받아 아직 안절부절 못하는군요. 설득을 하던가 스트레스를 통해 받은 정신적 충격을 달래줘야하겠네요 -
114 유미토리 (3035932E+5) 2018. 1. 31. 오후 10:55:07"...."
유미토리는 검댕비늘의 이마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방황하는 자여. 화살의 인도를 받을지어다."
calming touch입니다.
.dice 1 6. = 1+1 -
115 이름 없음 (2293306E+5) 2018. 1. 31. 오후 11:11:12>>114
유미토리의 주문을 통해 정신적인 충격이 좀 가신 표정입니다.
"휴우..좀 진정이 되네."
검댕비늘은 일행을 보다가 스키번을 응시합니다.
"당신..전에 우리를 구해줬던? 자주 신세를 지는군"
검댕비늘은 몸에 아직 남아있던 밧줄을 모두 풀고 대답합니다.
"일단 살아서 부족들을 구해야겠지. 더러운 상황이지만 그 동안 맛좋은 고기를 제일 먼저 먹었던 값은 해야하니까"
그는 롱소드는 옆으로 치우고 리저드포크의 품을 뒤져서 단검을 하나 꺼내듭니다.
"나한테는 너무 큰 무기야. 이 정도가 딱 좋아."
-
116 이름 없음 (2293306E+5) 2018. 1. 31. 오후 11:12:33검댕비늘은 HP12의 로그입니다. 스니크가 가능하긴 하지만 전투에 휘말리면 끔살 당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요.
일행이 선언하지 않는 이상 전투에서는 참가하지 않는걸로 하겠습니다.
자 남은 길은 넓은 홀, 그리고 나선계단으로 올라가는 2층입니다. -
117 스키번 (4402562E+6) 2018. 2. 1. 오후 1:26:48일행은 나선계단을 타고 올라가 보겠습니다.
정황상 위에 원인이 있을것 같네요 검댕비늘은... 최대한 전투에 휘말리지 않게 끔 하고 싶네요. -
118 5dm (8514164E+4) 2018. 2. 2. 오후 1:54:47일행은 경계하면서 계단을 올라갑니다. 그러자 위에는 호수 쪽으로 벽이 트여진 넓은 방이 하나 나옵니다.
방의 구석에는 코볼드 2명이 묶인채로 고통스러운 고문기구에 매달려서 신음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코볼드에게서 나온 푸르스름한 기운이
방 가운데 있는... 이상한 불빛 쪽으로 흘러들어가는군요.
-아직 부족하다... 이런 미개한 것들이 아니라... 더 신선하고 공포를 잘 느끼는 것들이 필요해... 바로 지금 올라오는 놈들처럼! -
119 5dm (8514164E+4) 2018. 2. 2. 오후 1:56:31가르쿨 .dice 1 20. = 4 +1
스키번 .dice 1 20. = 18 +4
아일레네 .dice 1 20. = 10 +2
유미토리 .dice 1 20. = 17 +1
??? .dice 1 20. = 17 +13 -
120 5dm (8514164E+4) 2018. 2. 2. 오후 2:04:59기괴한 목소리를 이 허공에 떠있는 불빛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허공에 있던 불빛은 퍽 하고 꺼지듯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이 방에 떠도는 공기에 배인 살기가 상대가 멀리 간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1라운드 일행의 후공입니다. 상대는 모습이 완전 사라진 상태로 이 방안 어디인가로 이동했습니다. -
121 5dm (8514164E+4) 2018. 2. 2. 오후 2:10:16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usp=sharing
적은 사라진 상태이며 정체가 뭔지도 불분명 합니다.
코볼드 2명은 아직도 고문기구에 매달려서 공포에 질린 채로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고 있구요 -
122 스키번 (571475E+47) 2018. 2. 2. 오후 3:11:41자, 질문입니다.
코볼트들이 고문받으면서 뿜어내던 푸른 기운은 중앙의 불빛으로 흘러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사라진 지금도 푸른기운이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나요?
그리고 그걸 일행들이 확인할 수 있나요? -
123 5dm (1383115E+5) 2018. 2. 2. 오후 9:03:56>>122
현재 푸른 기운은 빨려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모습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
124 유미토리 (2296816E+4) 2018. 2. 2. 오후 10:12:52"얼마 도망치지 못할 터..."
유미토리는 빨리 몸을 숙여서 발자국을 살펴봅니다.
생존 체크
.dice 1 20. = 16+8 -
125 아일레네 (8228792E+5) 2018. 2. 2. 오후 11:29:06아일레네는 실드를 시전.
샤말라는 방어태세로 대기합니다. -
126 5dm (1383115E+5) 2018. 2. 2. 오후 11:39:45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이번 라운드에 대화를 시도해볼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매우 혹할만한 주제가 던져져야 스킬 판정의 기회라도 있겠지만요.
>>124
유미토리는 재빨리 바닥의 흔적을 살펴봅니다. 아예 흔적 자체가 없습니다. 이 존재는 날아다니는군요!
-
127 스키번 (1450109E+4) 2018. 2. 3. 오후 4:09:36스키번은 정체를 숨긴 존재에게 제안합니다.
"신선하고 강력한 공포를 원하나?
우리는 이 도마뱀 무리들보다 비교하는게 웃길정도로 더 큰 집단을 지배하고있다.
집단이 커질수록 적과 범죄자는 늘어나는 법이지. 그들에게 벌을주는건 당연한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너에게 우리도시 감옥의 간수직을 제안하고싶은데?"
-
128 스키번 (1450109E+4) 2018. 2. 3. 오후 4:16:13그리고 제안을 거부할것을 대비해 잉크를 물주머니에 타서 허공에 뿌릴 계획을 세웁니다.
-
129 이름 없음 (6382215E+5) 2018. 2. 3. 오후 4:40:49>>127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방의 트인 곳 호수 위에 불빛이 생겨납니다. 일단 자기가 몸을 빼기도 공격하기도 쉬운 위치에서 이야기할 모양이군요.
-흐흐. 너희들이 우리에게 공포에 질린 자들을 제공하겠다는건가? 그럼 그 증거로 신선한 인간, 살아잇는 인간을 탑으로 데려올수 있는가? 엘프나 드워프도 좋아. 코볼드는 너무 질리니까... -
130 이름 없음 (6382215E+5) 2018. 2. 3. 오후 4:42:23-흐흐. 너희들도 우리에게 인간을 배달해주면 고대의 힘을 제공받을수 있어. 저 도마뱀인간들처럼 말이지
-
131 가르쿨 (5832147E+5) 2018. 2. 3. 오후 5:29:16가르쿨은 언제든지 돌격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습니다. 인간을 바치라는 상대의 말에 질린 표정을 짓다가 의문을 표하네요.
"우리라, 한둘이 아닌 모양이군... 고대의 힘? 네 위에 누군가가 더 있나?" -
132 이름 없음 (9396069E+5) 2018. 2. 4. 오후 9:07:13>>131
불빛은 괴소를 흘립니다.
-크흐흐.. 너희들 우리에 대해 아는 것이 없군? 그러면 그냥 모르는 채로 있어라. 우리는 그냥 공포만 거래하면 되니까.. 섬으로 인간을 잡아오면.. 답을 알게될거야 -
133 가르쿨 (2636516E+6) 2018. 2. 5. 오후 2:53:27가르쿨은 영 마땅찮은 얼굴로 흠, 하고 한숨을 내쉬며 말합니다.
"그럼 우리가 당장 싸울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
134 5dm (4626537E+5) 2018. 2. 5. 오후 10:07:07>>133
불빛은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반짝 거립니다.
-인간의 공포에 너무 굶주려 있어.. 코볼드 같은 걸로는 채울 수가 없지. 감성이 풍부한 존재가 뿜어내는 그 다채로운 공포의 맛은...흐음...
-그래서 너희들도..정말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흐흐. 인간을 데려다 준다고 하면 베스켓이나 너희나 모두 같이 대해줄 수 있어. 거래이니까... -
135 5dm (4626537E+5) 2018. 2. 5. 오후 10:08:08상대는 일행의 의중을 파악하려는 노력도 별로 하지 않는군요.
누구든지 인간을 잡아와서 거래하려는 자는 환영인듯 합니다. 노파가 두려워할만도 하군요. 적도 아군도 없는 존재라... -
136 5dm (4626537E+5) 2018. 2. 5. 오후 10:08:34굳이 싸우고 싶지 않다면 대충 둘러대서 이 불빛을 철수하게 하는 것은 쉽겠군요.
-
137 가르쿨 (4603678E+6) 2018. 2. 6. 오전 10:21:05가르쿨은 다른 일행을 보며 어깨를 으쓱합니다.
"그렇다는데? 좋게좋게 가자고." -
138 유미토리 (8844986E+5) 2018. 2. 6. 오후 3:25:11"아마도 원흉은 그쪽인듯 하지만..... 정체도 모르는 자를 사냥할 수는 없겠죠."
유미토리는 한숨을 거둡니다. -
139 아일레네 (8771869E+5) 2018. 2. 7. 오전 10:39:28아일레네는 꺼림칙하다는 눈으로 불빛을 바라보다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난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
140 5dm (33719E+51) 2018. 2. 7. 오후 9:35:11불빛은 조바심을 내듯이 빛을 적색과 청색 노란색으로 바꾸면서 말합니다.
-기다리는 것도 귀찮군. 이 코볼드는 질렸어. 다음달까지 호수 가운데의 탑으로 인간을 가져오도록 해. 그러면 나는 너희에게 약속한대로 고대의 힘을 주도록 하지. 그러나 주지 않는다면... 너희들이 있는 곳을 수소문해서..흐흐..괴롭혀줄지도 아니면 그냥 잊어먹을지도.... 우리는..변덕이 심해서 말야. 흐흐흐흐.
불빛은 여러분을 리저드포크처럼 거래 대상 혹은 물주로 둘 생각이지만 상당히 여유를 부립니다. 말한대로 변덕 때문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강력함을 믿고 있는건지는 모르겠군요.
-그럼 다음 그믐달때 보도록 하지. 한달이야.
이대로 불빛은 호수를 건너 사라질 채비를 하는군요. 뭐 하실 행동 있으십니까? -
141 5dm (33719E+51) 2018. 2. 7. 오후 9:35:51-흐흐...인간들의 무리가 근처에 도시를 세운건가...흥미롭군....
-
142 가르쿨 (852434E+54) 2018. 2. 7. 오후 10:16:05가르쿨은 한숨을 내쉬며 이마에 삐질 흘러내린 땀을 닦습니다.
"대충 어떻게든 됐군.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고, 일단 하던 일부터 마무리짓지."
그리고는 나가자는 듯이 턱을 까딱거려 그 끝으로 홀 방향을 가리키네요. -
143 5dm (33719E+51) 2018. 2. 7. 오후 11:08:09일행은 고문당하고 있는 코볼드들을 풀어주고 검댕비늘과 함께 안전한 후방에 위치시킵니다. 전투에는 참가가 불가능한 상태고요.
아래로 내려가서 문 앞에서 앞을 살펴보면 내부에서 이미 외부 습격에 대비하고 있는 듯 고요하게 병장기가 바닥에 살짝살짝 부딪히는 소리만 들려옵니다.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돌진하면 우선권을 굴려서 전투가 시작되겠고요.
문을 사이에 두고 우선 대화를 걸어보는 것도 가능은 하겠군요. 이미 동족을 여러명 베어넘겼으니 어려운 일이겠지만... 내부의 상황은 알 수 없으니 일단 배치 후 전투 시작해서 문이 열리면 적을 배치하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usp=sharing
-
144 가르쿨 (0835769E+5) 2018. 2. 8. 오후 7:05:42가르쿨은 문 너머로 외쳐봅니다.
"이봐! 예의상 물어보는 건데, 잡아온 사람들은 다 불빛 놈들한테 바친 거지?" -
145 5dm (6114487E+5) 2018. 2. 9. 오후 8:25:19>>144
안에서 병장기를 고쳐잡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잠시 정적이 흐른 후 바닥을 긁는 듯한 낮고 굵은 목소리가 대답합니다.
"그게 뭔 상관인가? 우리가 사냥에서 잡아온 사냥감은 우리 마음대로 하는거다. 굳이 답해주자면 모두 쓰임에 맞게 처분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 -
146 이름 없음 (6114487E+5) 2018. 2. 9. 오후 8:35:11"항복할 거 아니면 어서 들어와라. 단칼에 끝장을 내주지."
-
147 가르쿨 (1297873E+5) 2018. 2. 9. 오후 11:59:29"그렇다는데? 여기선 사냥 전문가한테 양보하도록 하지."
가르쿨은 두손을 드는 시늉을 하며 물러나서 자세를 잡습니다. -
148 유미토리 (1384936E+5) 2018. 2. 10. 오전 12:04:53마스터. 문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습니까? 문의 재질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
149 가르쿨 (4505434E+5) 2018. 2. 10. 오전 12:18:35혹시 문을 열고 시체를 던져넣거나 아예 방패처럼 사용하는 게 가능한가요?
-
150 이름 없음 (9559942E+5) 2018. 2. 10. 오전 12:28:48ㄴ던져넣는건 가능하지만 속일수는 없습니다. 빤히 지켜보는 중이라서요. 문 틈으로 밀어넣을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
151 스키번 (9840828E+5) 2018. 2. 10. 오후 12:22:30"일단, 위층에 있는 분과 그 촉수달린 당신 부하에게 대충 설명을 들었는데."
"위에 있는 저 존재가 뭔지는 아십니까? 배스켓 왕?"
"그 잘난 촉수가 얼마나 당신네들 삶에 보탬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1년만에 당신네 부족이 싸그리 죽어나갈 적을 불러와버렸군요?"
"뭐, 당신 부인들도 봐주고 왔는데 당신에게도 기회를 한번 드리죠."
"항복하고 이곳을 떠나면 꾸불텅 거리는 촉수와 함께 좀 더 오래 살 수 있을겁니다. 적어도 오늘 죽지는 않겠죠." -
152 아일레네 (9579331E+5) 2018. 2. 10. 오후 3:38:42아일레네는 스키번이 리자드포크들과 실랑이하는 사이 버프의 유지 상황을 점검합니다.
메이지 아머 유지되고 있나요?(유지시간 4시간) -
153 유미토리 (1384936E+5) 2018. 2. 10. 오후 3:44:52"그 전에.... 사냥에서 잡아온 사냥감은 우리 마음대로 하는거다고 했죠?"
"미안하지만 원칙적으로 사람은 사냥감이 아니에요. 악행을 저지른 자만이 에라스틸의 양과 그 동료들의 사냥감이 될 뿐." -
154 5dm (2407276E+6) 2018. 2. 10. 오후 6:49:08>>151
"웃기는 소리를 하는군! 부족원들을 여럿 죽여놓고 벽에 불도 지르고선 뭐가 어째?! 강해지기 위해서 일뿐이다! 이 스톨른랜드에서는 힘이 곧 정의다!
그 힘...증명해주지! 들어와봐라!!"
문 밖으로 나올 생각은 없어 보이는군요. 들어갑니까? -
155 5dm (2407276E+6) 2018. 2. 10. 오후 6:50:02
>>153
"그런건 우리가 정한다! 네놈이 정하는게 아냐!" -
156 가르쿨 (4505434E+5) 2018. 2. 10. 오후 7:49:31일행은 버프 주문을 사용하고(이후 선언 부탁드립니다), 문을 열고 샤말라가 돌입하는 걸로 전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157 아일레네 (9579331E+5) 2018. 2. 10. 오후 8:08:53아일레네는 롱암(4분),실드(1분, 완드 47/50>46/50)을 먼저 시전한 뒤 1라운드에 헤이스트(4라운드 지속)를 시전합니다.
"틱톡틱톡, 빨라져라!"
샤말라는 문을 박차고 안으로 뛰어듭니다. -
158 유미토리 (1384936E+5) 2018. 2. 10. 오후 9:07:21유미토리는 활을 높히 들어 기도문을 외칩니다.
"오랜 명사수여. 이물을 사냥을 바치겠나니 그들에게 경외를!"
weapon of awe를 겁니다. -
159 이름 없음 (127435E+56) 2018. 2. 12. 오후 9:59:47>>157
반사 내성 굴림 dc12
.dice 1 20. = 19 +5
샤말라가 뛰어드니 무릎 높이에 날카로운 침이 가득 달린 줄이 걸려 있습니다! 조잡하지만 걸리면 좀 피해를 입겠네요 -
160 이름 없음 (127435E+56) 2018. 2. 12. 오후 10:00:29와..24....
아주 손쉽게 코웃음 치면서 뛰어넘는 샤말라. 그러면서 여유있게 줄까지 끊어서 후열의 진입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합니다. -
161 이름 없음 (127435E+56) 2018. 2. 12. 오후 10:11:51베스켓은 덩치가 매우 크고 험상궂게 생긴 리저드포크입니다. 손에는 가시와 뼈 모양으로 세공되어 있는 값비싸 보이지만 공포스럽게 보이는 창을 들고 있습니다. 다른 리저드포크와는 달리 고급스럽게 장식된 가죽갑옷까지 입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촉수가 달린 간부급 리저드포크2명과 일반 리저드포크 중의 정예 2명이 창을 겨누고 있구요
"함정이 안 통했다! 던져!"
5명이 모두 샤말라에게 창을 투척합니다! 특히 베스켓의 투창은 가공할 위력이 담겨 있습니다!
.dice 1 20. = 8 +6 피해 .dice 1 6. = 6 +6
.dice 1 20. = 7 +2 피해 .dice 1 6. = 5 +2
.dice 1 20. = 5 +2 피해 .dice 1 6. = 4 +2
.dice 1 20. = 16 +1 피해 .dice 1 6. = 4 +1
.dice 1 20. = 5 +1 피해 .dice 1 6. = 2 +1 -
162 이름 없음 (127435E+56) 2018. 2. 12. 오후 10:13:10으으.... 샤말라는 방어력을 믿을 필요도 없이 몸놀림 만으로 적의 준비된 공격을 모두 회피해냅니다!
"괴..괴물!!!!!"
적들은 경악하고 있군요.
샤말라 1라운드 행동 마저 해주시고요. 다른 일행도 1라운드 행동 해주시면 됩니다. -
163 가르쿨 (0806897E+5) 2018. 2. 12. 오후 11:50:41"잔꾀부리기는!"
가르쿨은 격노를 발동한 뒤, 샤말라를 따라 대검을 들고 리2에게 돌격합니다.
돌격+강격
.dice 1 20. = 8 +14
.dice 1 6. = 1 + .dice 1 6. = 2 +13
헤이스트 추가타
.dice 1 20. = 6 +14
.dice 1 6. = 3 + .dice 1 6. = 1 +13 -
164 아일레네 (1909767E+4) 2018. 2. 13. 오후 12:40:42샤말라는 D9로 돌격해 리1에게 풀어택.
.dice 1 20. = 10+9
.dice 1 6. = 6+6
.dice 1 20. = 19+9
.dice 1 6. = 2+6
.dice 1 20. = 10+9
.dice 1 6. = 3+6
.dice 1 20. = 7+9
.dice 1 6. = 4+6 -
165 아일레네 (1909767E+4) 2018. 2. 13. 오후 12:42:23"겨우 이정도냐!"
샤말라는 리1을 후려치며 외칩니다. -
166 유미토리 (6869553E+4) 2018. 2. 13. 오후 6:01:34열정 하나 소모해서 디바인 페이버
"그렇다면 제가 정하죠. 당신은 제 사냥감입니다!"
J7로 간 다음 베스켓에게 한방!
.dice 1 20. = 15 +9 (+7 + 디바인 페이버(+1) + 포블샷(+1))
.dice 1 8. = 3 +9(+6 + 포블샷(+1), weapon of awe(+2) + 디바인 페이버(+1)) -
167 유미토리 (6869553E+4) 2018. 2. 13. 오후 6:02:33아 데미지 +9가 아니라 +10입니다.
-
168 이름 없음 (7947331E+5) 2018. 2. 13. 오후 6:58:53리저드1과 2는 무기를 다시 뽑을 틈도 없이 절명!
그리고 베스켓의 어깨에 화살이 굉음을 내며 박힙니다.
"크아아앗! 이건..뭐냐!" -
169 스키번 (0097812E+4) 2018. 2. 13. 오후 7:03:19"힘이 정의 라면서 정의가 등장하셨다! 이 멍청한 도마뱀아!"
스키번은 I7으로 이동해서 본인에게 인라지를 겁니다.
"어디 잘난 촉수좀 휘둘러 보시지 그래?" -
170 이름 없음 (7947331E+5) 2018. 2. 13. 오후 7:09:40무기를 뽑아든 간부 리저드포크들은 촉수까지 휘두르며 샤말라와 가르쿨을 막아섭니다.
샤말라
.dice 1 20. = 17 +3 .dice 1 8. = 3 +1
.dice 1 20. = 20 +2 .dice 1 6. = 3 +1
.dice 1 20. = 2 +1 .dice 1 4. = 4
가르쿨
.dice 1 20. = 18 +3 .dice 1 8. = 2 +1
.dice 1 20. = 14 +2 .dice 1 6. = 1 +1
.dice 1 20. = 15 +1 .dice 1 4. = 1 -
171 이름 없음 (7947331E+5) 2018. 2. 13. 오후 7:15:17.dice 1 20. = 16 +2
-
172 이름 없음 (7947331E+5) 2018. 2. 13. 오후 7:16:21샤말라는 촉수에 살짝 스치는 피해를 입고요.
가르쿨 역시 최소한의 피해만 입고 적의 맹공을 저지합니다 -
173 이름 없음 (7947331E+5) 2018. 2. 13. 오후 7:23:19베스켓은 창을 고쳐쥐고 달려나와 유미토리와 스키번을 동시에 상대합니다.
"모두 죽어라!"
그의 꼬리가 기형적으로 길어지면서 유미토리를 타격
창과 이빨은 스키번을 노립니다!
스키번
.dice 1 20. = 19 +10 .dice 1 8. = 8 +8
.dice 1 20. = 18 +8 .dice 1 4. = 4 +8
유미토리
.dice 1 20. = 8 +8 .dice 1 6. = 2 +8 -
174 이름 없음 (7947331E+5) 2018. 2. 13. 오후 7:26:25스키번은 강력한 공격에 노출되고 맙니다.
이빨과 창의 맹공에 피흘리는 스키번..
28점의 피해!
유미토리도 불시에 날아온 거대한 뱀같은 꼬리에 큰 피해를 입습니다.
10점
2라운드 일행 차례 -
175 유미토리 (6869553E+4) 2018. 2. 13. 오후 7:33:47"크윽..."
한대 맞지만 J8로 전투보. 배스켓에게 본격적으로 두발!
.Dice 1 20. +10
.Dice 1 8. +10
.Dice 1 20. +10
.Dice 1 8. +10
아까 헤이스트 계산 까먹었네요. -
176 유미토리 (6869553E+4) 2018. 2. 13. 오후 7:34:03.dice 1 20. = 17 +10
.dice 1 8. = 3 +10
.dice 1 20. = 9 +10
.dice 1 8. = 5 +10
-
177 아일레네 (0730185E+4) 2018. 2. 13. 오후 7:45:34샤말라는 E10으로 한 발 물러서며(전투보) 간부 1을 후려칩니다.
"하, 간지럽지도 않군!"
.dice 1 20. = 5+8
.dice 1 6. = 3+6
.dice 1 20. = 11+8
.dice 1 6. = 5+6
.dice 1 20. = 8+8
.dice 1 6. = 5+6
.dice 1 20. = 8+8
.dice 1 6. = 1+6 -
178 아일레네 (0730185E+4) 2018. 2. 13. 오후 7:48:15아일레네는 E5로 이동 후 베스켓에게 사격
.dice 1 20. = 16+6
.dice 1 8. = 3 -
179 가르쿨 (0347852E+5) 2018. 2. 13. 오후 8:02:58"그래, 덤벼봐라!"
가르쿨은 포효하며 간부와 무기를 맞댑니다.
강격
.dice 1 20. = 4+12
.dice 1 6. = 4+13
헤이스트 추가타
.dice 1 20. = 7+12
.dice 1 6. = 6+13 -
180 스키번 (0097812E+4) 2018. 2. 13. 오후 10:13:55스키번은 매서운 배스킷의 공격에 엄청나게 당황하지만
피를 보이지 않고 좀 더 위압감을 주기 위해 아이언스킨 주문을 사용합니다. -
181 스키번 (0097812E+4) 2018. 2. 13. 오후 10:16:55현 스키번 AC는 이로써 21점 입니다.
-
182 유미토리 (2066567E+5) 2018. 2. 14. 오후 12:42:28아참. 여기에서 사슴뿔 투구 능력 사용합니다!
-
183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15:48>>176
사슴뿔투구의 능력으로 발이 굳은 베스켓은 강력한 화살을 피할수도 없이 다 맞습니다.
"컥!"
28점. . -
184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16:52>>177
샤말라의 공격은 2타만 명중합니다. 비늘이 생각보다 투텁군요. -
185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19:37>>178
"큿.."
위력은 약하지만 확실히 갑옷 틈으로 파고드는 정교한 사격..피해는 점점 쌓입니다 -
186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20:59>>179
1타는 간신히 피하지만 신속하게 날아오는 불의의 2격에는 정통으로 명중!
"쿨럭!"
입으로 엄청난 양의 피를 토해내지만 아직 쓰러지지 않습니다 -
187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23:43유미토리가 스키번 뒤로 숨었군요..
공격에 스키번이 쓰러지면 유미토리 추격해서 잔여공격 퍼붓습니다!
.dice 1 20. = 19 +10 .dice 1 8. = 7 +8
.dice 1 20. = 11 +8 .dice 1 4. = 4 +8
.dice 1 20. = 16 +8 .dice 1 6. = 4 +8 -
188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25:16강력한 창의 공격은 아이언 스킨도 뚫어냅니다!
스키번 쓰러집니다.
이어지는 연공에 유미토리도 24점의 피해.
아군 대 위기?
-
189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27:00유미토리도 쓰러지겠네요.
피를 철철 흘리면서 비틀거리지만 광소를 쏟아내면서 기뻐하는 베스켓.
"쿨럭!쿨럭! 크흐흐흐.. 역시.. 난 무적이야!" -
190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30:14간부급 리저드포크들은 환호하며 상대를 몰아붙입니다
가르쿨
.dice 1 20. = 19 +3 .dice 1 8. = 5 +1
.dice 1 20. = 2 +2 .dice 1 6. = 1 +1
.dice 1 20. = 16 +1 .dice 1 4. = 3
샤말라
.dice 1 20. = 7 +3 .dice 1 8. = 6 +1
.dice 1 20. = 3 +2 .dice 1 6. = 2 +1
.dice 1 20. = 4 +1 .dice 1 4. = 2 -
191 이름 없음 (6828136E+5) 2018. 2. 16. 오전 12:31:54샤말라는 냉정하게 공격을 모두 회피.
가르쿨은 1대만 허용합니다.
상황이 매우 안좋지만 적들 모두 출혈이 상당하고 위중한 상태입니다. 누구든 버티는 쪽이 이기겠군요.
일행 차례입니다 -
192 유미토리 (0132979E+5) 2018. 2. 16. 오전 1:40:48일단 건강 굴림!
.dice 1 20. = 15+1 -
193 스키번 (5979052E+5) 2018. 2. 16. 오전 9:36:01스키번도 건강굴림
.dice 1 20. = 18 +2 -
194 가르쿨 (3146647E+5) 2018. 2. 16. 오후 12:49:59>>179에서 실수로 안 굴린 1d6 피해
.dice 1 6. = 5+19
이걸로 간부도마뱀이 죽는다면...? -
195 가르쿨 (3146647E+5) 2018. 2. 16. 오후 1:00:00간부도마뱀이 5 피해 추가로 사망했으니 >>190의 3점 피해는 사라집니다. 이어서 선언하겠습니다
-
196 가르쿨 (3146647E+5) 2018. 2. 16. 오후 1:10:17대검을 가볍게 휘둘러 앞을 가로막는 간부를 쳐낸 뒤 가르쿨은 홀로 서 있는 베스켓을 보고 눈을 껌뻑거리다 말합니다.
"허, 제법인데?"
허심탄회하게 놀라움을 드러낸 직후, 땅을 박차며 날아온 그의 대검이 베스켓을 덮칩니다.
돌진+비살상
.dice 1 20. = 18+11
.dice 1 6. = 2+10
.dice 1 6. = 1 -
197 가르쿨 (3146647E+5) 2018. 2. 16. 오후 1:16:47그러고보니 격노 발동 후 주문을 안 선언했었네요. Blur(20% 확률로 빗나감) 사용하겠습니다.
-
198 이름 없음 (8978168E+5) 2018. 2. 16. 오후 1:45:27>>196
"큭..너무 강하군.."
가르쿨의 공격에 둔탁한 타격을 받은 베스켓은 그대로 쓰러지고 맙니다..
이제 간부 리저드포크만 남았군요.
-
199 유미토리 (8807179E+4) 2018. 2. 16. 오후 3:27:47아일레네님을 대신해서 간부 리자드포크에게 공격 굴립니다.
샤말라
.dice 1 20. = 15+8
.dice 1 20. = 8+8
.dice 1 20. = 11+8
.dice 1 20. = 6+8
.dice 1 6. = 5+6
.dice 1 6. = 3+6
.dice 1 6. = 6+6
.dice 1 6. = 2+6
아일레네
.dice 1 20. = 3+6
.dice 1 8. = 5 -
200 가르쿨 (0896906E+5) 2018. 2. 16. 오후 4:28:41"그래봐야 그 정도라는 거지."
가르쿨은 쓰러진 베스켓을 덤덤하게 바라봅니다. -
201 5dm (5726097E+5) 2018. 2. 19. 오후 9:22:18일행은 큰 피해를 입었지만 정신력으로 극복하고 베스켓을 쓰러트립니다. 마지막에 서 있는 자가 승자죠.
가르쿨은 위험을 무릅쓰고 베스켓을 죽이지 않고 기절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우두머리를 사로잡은건 큰 이득입니다.
일행은 적들은 모두 척살하고 리저드 왕의 거처를 수색해서 보물을 획득합니다.
월장석으로 장식된 산호왕관(500gp)
공작석을 세공한 작은 용 조각(200gp)
황수정 3개 (50gpx3)
다양한 모피들(총 300gp)
695gp
베스켓 왕이 장비하고 있던 날카롭고 불길하게 세공되어 있는 창
그리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장식된 가죽갑옷
금팔찌 2개(100x2gp)
이 정도가 습득물이군요
-
202 5dm (5726097E+5) 2018. 2. 19. 오후 9:42:49경험치
2400xp
800 x2 = 1600
400 x2 = 800
4800xp
-
203 5dm (5726097E+5) 2018. 2. 19. 오후 9:44:53현 날짜는 9월 3일입니다.
베스켓을 데리고 복귀하려면 시간이 좀 오래걸리긴 하겠군요. 아니면 아예 여기서 심문까지 마치고 처우를 결정할까요?
-
204 유미토리 (7983515E+6) 2018. 2. 19. 오후 10:10:47일단 깨어나는대로 일어섭니다.
"으.. 으윽... 모두 제 옆으로 모여주세요....."
손을 모아 기도를 하면서 (Channel Energy를 써서) 파티원 모두 회복시킵니다.
.dice 1 6. = 5
.dice 1 6. = 1
-
205 이름 없음 (7135694E+6) 2018. 2. 19. 오후 10:46:01회복을 마치면 우선 심문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왕 행세하다 이렇게 붙잡히니까 영 불편하지?"
가르쿨은 묶여있는 베스켓을 바라보다가 픽, 하고 웃음을 터트립니다. 이윽고 웃음기를 지운 뒤 촉수를 가리키며 진지한 목소리로 물어보네요.
"그거, 그 도깨비불이 달아준 거지? 뭐하는 놈들이야?" -
206 이름 없음 (5489781E+5) 2018. 2. 21. 오후 7:54:46>205
억지로 정신을 차린 베스켓은 풀이 죽은 모습입니다.
"으으...그 강력한 힘으로도 이기지를 못하다니....으으..."
가르쿨이 촉수를 비웃자 발끈해서 소리칩니다.
"이건 힘의 상징이다! 이걸 얻기 위해 그 귀신같은 불덩이들에게 많은 것을 바쳤어! 그들이 있는 탑에는 많은 것들이 있고... 어느 제단에 올려져 있는 단검으로 스스로를 찌르면 강력한 힘을 지닌 팔이 하나 더 생겨났지."
일행이 한쪽에 치워둔 창을 보고는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집니다.
" 내가 쓰는 저 바위도 쪼개는 창도 그들이 선사해준거다. 대신 5명의 제물을 가져다 바쳤지만... 으으... 그 창은 돌려주지 않겠나? 다른 것은 다 빼앗아가도 좋지만....그건 내가 가장 아끼는 무기다..." -
207 이름 없음 (5489781E+5) 2018. 2. 21. 오후 8:04:44그 불빛이 있는 탑에는 확실히 여러 개체가 있는거 같고 이상한 물건들이 있는 것 같군요.
그리고 베스켓은 그들에게 받은 이 창에 상당한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8 유미토리 (2330838E+5) 2018. 2. 21. 오후 8:17:16"그건 우리가 결정합니다. 아직 당신은 대답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원하는 대답은 그 귀신같은 불덩이의 정체가 뭐냐는 겁니다."
유미토리는 안광을 붉게 내뿜고 와키자시를 뽑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수많은 사람을 핍박했죠. 그건 언젠가 대가를 치루어야 할 일이고, 저희 영지의 아이를 건드리면서 그 대가가 빨라졌을 뿐입니다. 그 끔찍한 이물들을 만드는 힘으로 보아 그 불덩이들은 좋은 존재가 아닌 듯 하군요. 자 말씀해주세요!" -
209 이름 없음 (7868372E+5) 2018. 2. 21. 오후 8:54:50"나도 모른다! 자신들을 위스프라고 부르는거 같았지만.. 늪지를 지나다 우연히 마주쳐서 잡아가던 포로를 건네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처음엔 보석이었지만 그들이 힘을 줄수 있다고 제안했지. 그 탑에 그들도 있고 제단도 있다. 우린 단지 그들을 이용한 것이지 그불빛들의 부하는 아니다!"
-
210 유미토리 (2330838E+5) 2018. 2. 21. 오후 9:54:05"잡힌 사냥감은 사냥꾼에게 가죽부터 뼈까지 다 바쳐야 하는 법... 바뀐건 없어요."
유미토리는 안광과 와키자시를 거둡니다.
"그것보다 당신 하나의 야망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봤으니까요."
-
211 가르쿨 (2190588E+6) 2018. 2. 21. 오후 11:59:56"그래, 그리고 이제부터 너희 부족원들이 모조리 몰살당하는 것도 네 욕망 때문이고."
가르쿨은 어깨를 으쓱하며 말을 거듭니다. -
212 스키번 (6699162E+5) 2018. 2. 22. 오후 6:36:16치료를 받고도 한참을 누워서 끙끙거리던 스키번이 일어나 심문에 참가합니다.
"으윽.. 아이고 배야... 까딱하면 죽을 뻔 했네..."
아이언스킨 덕분에 창에 찔리고도 구멍이 생기지 않은 배를 문지르며 배스킷의 앞에 섭니다.
"자 '힘은 곧 정의다.' 정의를 따르셔야지요"
"창은 왜 가지려고 하죠? 뭔가 특별한 기능이 있나요?"
답을 듣고
"뭐 어쨋건 미련은 버려요 당신이 힘을얻기위해
우리사람들을 잡아다 바친것처럼 우리도 당신을 제물로 삼아 그 따위 문어발 보다 더 대단한 힘을 얻을 겁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뭐 대세에 큰 영향은 없겠지만 당신네 부족들, 정확히는 이일과 무관한자들은 어찌하면 좋겠어요?"
대답여하에 따라 부족원들을 잡아갈지 아니면 방치할지 결정해보죠. 대답을 근거로 삼아 회유를 해볼수도 있겠고, 의외로 인망있는 지도자 였다면 복수할지도 모르니 민간인 제외 하고는 싹 다 죽이고, 민간인들은 추방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틀려서 다 죽이게 되어도 어짜피 난생종족이라 알들은 집어가도 별 상관이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
213 이름 없음 (459868E+56) 2018. 2. 22. 오후 7:31:27>>212
스키번이 창에 관심을 가지자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좋은...창이니까 그렇지. 그 창은 내 반쪽과 같다! 그것 없이는 아무 힘도 쓸수 없을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창은..돌려줘!"
부족원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자 덤덤하게 대답합니다
"어차피 족장이 쓰러지면 남은 자 중에 족장이 나오게 마련이다. 그냥 습지에 살아가게 뒀으면 좋겠군. 그게 리저드포크의 사는 방식이니까...복수는 안할거다. 우두머리가 쓰러지는건 우리에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다." -
214 이름 없음 (459868E+56) 2018. 2. 22. 오후 7:32:17"창을 돌려주면 이대로 조용히 남쪽 강을 따라 사라지도록 하겠다. 부족은 내가 죽은 걸로 알아도 상관 없고...."
-
215 스키번 (6699162E+5) 2018. 2. 22. 오후 7:51:21그러면은 자꾸 창에 집착하는게 신경쓰이니 갑옷이랑 함께 감정을 해보겠습니다.
아이덴티파이 사용 (+10)
.dice 1 20. = 8 + 16
영감
.dice 1 6. = 5 -
216 스키번 (6699162E+5) 2018. 2. 22. 오후 8:09:29주문학
.dice 1 20. = 7 + 16
영감
.dice 1 6. = 2 -
217 이름 없음 (6970559E+5) 2018. 2. 22. 오후 8:11:44>>215 마법감정을 해 본 결과 +2 spear로 감정되었네요. 특별히 이상한 점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
218 가르쿨 (2275127E+6) 2018. 2. 22. 오후 8:27:07"말귀를 못 알아듣는군."
가르쿨은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벅벅 긁더니 베스켓에게 말합니다.
"이봐, 도마뱀대가리. 네 작은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 같으니까 한 번 더 말해주지. 네 부족은 오늘 전부 다 죽을 거야. 그 하찮은 촉수 때문에 모조리 죽는 거라고. 알간?"
거기까지 말한 가르쿨은 뒤돌아 스키번과 눈을 마주치며 턱 끝으로 코볼트를 가리킵니다.
"또 살려준다는 소리하기만 해봐. 쓸데없는 자비는 저 무지랭이들한테 베푼 것만으로도 차고 넘쳐!" -
219 스키번 (6699162E+5) 2018. 2. 22. 오후 8:33:40"뭐, 저도 크게 신경안씁니다. 유미토리 씨나 아일레네 씨가 걸려하실까봐 그런거죠."
"이미 용납할 수준을 벗어나기도 했구요." -
220 유미토리 (6082996E+5) 2018. 2. 22. 오후 9:40:29"..... 에라스틸님... 어떻게 해야..."
유미토리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흔듭니다.
"이미 한번 당신과 다를 바 없는 자를 제 화살에 죽여봐서 압니다. 이제와서 당신의 말이 진실이라는 증거를 어떻게 믿어야 합니까?" -
221 5dm (0508893E+5) 2018. 2. 23. 오후 11:43:43대략 합의가 된 것으로 보아서...
일행은 무고한 사람들을 해친 리저드포크들이 이 지역에서 해악만 끼칠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도시 생텀 노바의 지척에 이런 야만스럽고 사악한 무리들이 돌아다니는 것은 치안에도 큰 문제가 있을게 확실합니다.
앞으로 생텀 노바 인근 지역은 문명화가 이뤄져야하고 이런 결정은 수없이 내리고 집행해야겠지요.
꼬박 한나절이 지나고 해가 석양으로 질 즈음....
이 작은 섬에는 일행과 코볼드들 외에는 살아남은 존재는 없게 됩니다.
검댕비늘과 코볼드들이 일행이 차마 하기 힘든 일들을 도맡아 해줬습니다.
검댕비늘과 코볼드들은 진심으로 감사해합니다.
"정말 목숨을 여러번 구해주는군. 당신들이 내치지 않는다면 이 섬에 터잡고 살면서 생..생트..그 뭐냐 아무튼 당신들의 도시에 충성하겠다."
물론 코볼드의 충성은 댓가와 비용이 확실히 지불되어야할 거래와 같은 것이지요.
검댕비늘은 이 섬과 인근 동굴 등을 터잡아서 살고 싶어하는군요. -
222 5dm (0508893E+5) 2018. 2. 23. 오후 11:53:331. 베스켓이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리저드포크 부족도 전멸했고요.
2. 코볼드들을 휘하로 두는 경우, 이 헥스가 생텀노바의 국경선과 인접하게 될시 통제난이도의 증가 없이 생텀노바의 영역으로 귀속됩니다. 즉, 당장은 아니고 영토가 늘어나면 보너스 영토가 된다는 뜻이죠.
그러나 코볼드들과 구성원 간의 불화가 생길 가능성도 있지요.(이벤트 가능성)
3. 캔들메어 호수의 윌오위스프는 적대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이 탑의 공략 없이는 이 헥스는 탐사할 수 없습니다. -
223 유미토리 (0705402E+5) 2018. 2. 24. 오전 12:52:27유미토리는 요드 케브넨부터 찾아가봅니다.
"평안하십니까 형제님. 느닷없이 와서 죄송하지만, 반드시 상의하고 싶은 바가 있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초지롱을 설명합니다.
".... 이렇게 해서 벌어진 것입니다만. 대체 그 위스프라는 존재에 대해서 아는 바 있습니까?" -
224 스키번 (2972841E+5) 2018. 2. 24. 오후 4:04:04스키번은 배스켓의 모가지와 호위대 몸에 자라났던 촉수를 잘라와 주민들에게 이번 티그 실종사건과 요 1년간 종종 일어났던 실종사건이 리자드포크와 위습이라는 사악한 존재가 벌인 일이며, 리자드포크는 응분의 대가를 치뤘다고 일단 분위기를 띄워놓고 위습들은 너무 재빨리 도망쳐 놓치고 말았으니 주민들 모두 도시 밖을 다닐때에 특히 캔들메어 호수에서는 각별히 주의하라고 경고합니다.
그 후 촉수를 챙겨 네이 샤인투스에게 갑니다.
"누나, 리자드포크 우두머리의 말에 따르면 위습이라는 놈들이 캔들메어 호수의 탑에서 이상한 단검을 사용해서 이 촉수를 만들어 냈다고 해요."
"그들은 모습을 감추어 버려서 찾기도, 공격하기도 어려운데다가 허공에 떠다니기까지 하는데 이들을 해치울 방법이 있을까요? 생물의 공포를 빨아먹는 사악한 존재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았으니 하루빨리 이들을 해치워야 해요." -
225 가르쿨 (468408E+54) 2018. 2. 25. 오전 10:01:30혹시 돌아오는 길에 늪지에 살던 할머니의 집에 들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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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5dm (129975E+55) 2018. 2. 25. 오후 10:31:43>>223
요드 케브넨은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뾰족하게 떠오르는 정보가 없는 모양입니다.
"으음... 아무래도 제가 잘 아는 분야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이 세계가 아닌 다른 차원과 연관된 존재 같은데... 마법사들이 보통 잘 알지 않겠습니까?" -
227 5dm (129975E+55) 2018. 2. 25. 오후 10:36:02>>224
네이 샤인투스는 이야기를 듣자 상당히 걱정스러운 표정을 말합니다.
"이런. 정말 큰일날 뻔했네. 나도 본 적은 없지만 상당히 위험한 존재들이야. 언제든 사라질 수도 있고..아마.. 피해 입히기도 쉽지 않아.."
그녀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이런저런 책들을 뽑아서 찾아봅니다.
"으음..대부분의 마법에도 면역이고... 상당히 재빨라. 진짜 골치아픈 존재야. 가장 좋은 건 이들의 발을 묶는거야. 재빠른 움직임을 막으면서 투명화 상태를 깨부수거나 나타나게 만드는거지. 쉽지는 않지만... 아! magic missile 주문은 언제나 명중하는 타격주문이라 이것도 유효하다는데?" -
228 5dm (129975E+55) 2018. 2. 25. 오후 10:37:24그리고 네이 샤인투스는 스키번에게서 촉수를 받아듭니다.
"이건.. 내가 좀 연구해볼께. 이런 건 처음보는데.... 흐음... 요드 케브넨 님의 도움을 받아야될지도 몰라. 아무튼 이번달 말(9월 30일)까지는 어떻게는 정보를 캐내볼께." -
229 5dm (129975E+55) 2018. 2. 25. 오후 10:38:23>>225
돌아오는 길에 들르는건 짐도 있고 좀 힘들고요. 옆 타일이니까 휴식 겸해서 9월 4일에 갔다온 걸로 처리하면 될 거 같네요. -
230 유미토리 (5149966E+5) 2018. 2. 26. 오전 11:14:24>>226
"그런가요.... 이야기를 들어봤으니 알겠지만... 죽을 뻔했습니다. 촉수라던가. 말이죠."
"전 이제까지 많은 생명을 앗아왔습니다. 사냥꾼이니까요. 사냥꾼으로써 사냥을 그분에게 바치는 것은 제 의무였으니까요. 사냥감 중에서 사람이 가장 성가시다고 믿어왔습니다. 사람이면.. 느닷없이 죽을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사람보다 더 무서운 존재를 상대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공포를 먹는 존재라니! 그런건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이런 상대에게 잘 해낼 수 있을까요..." -
231 아일레네 (2154706E+6) 2018. 2. 26. 오후 1:52:41아일레네는 위습에게 속절없이 당한게 분한지 씩씩거리다 이내 서재로 향해 책을 펼치고 주문 목록을 살핍니다.
"투명화 대책...투명화 대책..."
'시 인비지와 글리터더스트, 이 연계라면 충분할지도...?' -
232 아일레네 (2154706E+6) 2018. 2. 26. 오후 2:03:50그리고 차원학 지식으로 위습에 대해 찾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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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가르쿨 (0840886E+5) 2018. 2. 26. 오후 6:56:12일행은 논의 끝에 코볼트들이 리저드포크 군락에 사는 것을 허락해 줍니다만, 가르쿨은 내키지 않는다는 얼굴로 얘기하는 내내 툴툴댑니다. 일행이 군락을 떠나기 전에도 또 사고치면 가만 안 둔다며 코볼트들에게 으름장을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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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스키번 (1208533E+5) 2018. 2. 26. 오후 7:49:45>>스키번은 지역지식 을 활용해 코볼트들에게 늪지에서 주의해야 하는것 과 유용한 정보들을 일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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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가르쿨 (0840886E+5) 2018. 2. 26. 오후 9:08:32마스터, 할머니 집/리자드포크 군락/위습의 탑이 있는 헥스랑, 남아있는 두 퀘스트(우르그 토벌, 거북 토벌)를 하려면 이동해야 하는 헥스 위치 좀 표시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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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5dm (0061254E+6) 2018. 2. 26. 오후 9:21:18>>235
http://cafe.naver.com/kingmakerthre/16
지도에 갱신해뒀습니다.
생텀노바 아래에 L.노파의 집
O.캔들메어 타워
N. 리저드포크 부락
K. 거북 소굴
울부짖는 북풍이 있는 곳은 아직 특정하기가 어렵군요. 대략 K에서 동쪽 내지 남동쪽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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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유미토리 (5849834E+6) 2018. 2. 26. 오후 9:24:35일단 가까운 쪽대로, 노파의 집->거북 소굴->로 간 다음에 터 우르그를 찾으러 동쪽을 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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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가르쿨 (0840886E+5) 2018. 2. 26. 오후 10:06:15노파의 집이 있는 L헥스에서 거북소굴 K헥스로 바로 건너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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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가르쿨 (4808611E+5) 2018. 2. 27. 오전 12:54:18쉬는 동안 도시 내에서 우르그와 거북이 퇴치에 대한 단서나 정보를 찾아보겠습니다. 의뢰인이 도시 내에 있다면 찾아가보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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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이름 없음 (1754139E+4) 2018. 2. 28. 오후 6:11:46>>238
예. 호수+늪지라서 여기는 가능합니다. -
241 이름 없음 (1754139E+4) 2018. 2. 28. 오후 6:13:17그리고 베스켓이 입던 갑옷은 +1가죽갑옷입니다. 장착할 사람 있나요? 감정 결과 +2창으로 판명된 무기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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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이름 없음 (1754139E+4) 2018. 2. 28. 오후 6:15:36거북 잡는 퀘스트의 어부 아벤은 퀘스트 장소가 있는 헥스에 삽니다. 원하면 돌입 전에 의뢰자 만날수 있고요
늑대 퀘는 합동으로 의뢰한거라 의뢰인 만나는건 애매하나 정보 얻는건 시간 들이면 가능합니다 -
243 9 (1754139E+4) 2018. 2. 28. 오후 6:16:459월 4일 쉬고 5일부터 이동하는걸로 하겠습니다.
4일날 행동 선언 받고
그 이후 일정도 정해주세요 -
244 가르쿨 (1232942E+4) 2018. 2. 28. 오후 8:45:38가르쿨은 9월 4일 동안 늑대에 대한 정보를 얻으러 돌아다녀보겠습니다.
-
245 유미토리 (3690272E+5) 2018. 3. 1. 오전 1:02:07유미토리는 성에서 재무관 일을 보면서 민원을 들을 때마다 어부 아벤과 거대거북에 대해 물어봅니다.
-
246 스키번 (4069023E+5) 2018. 3. 1. 오전 3:15:14스키번은 네이 샤인투스와 함께 위습, 우르그, 거북이와 관련된 생태, 특징, 주의사항 등의 정보와 주변지역의 사례등을 찾아봅니다.
지식 지역
.dice 1 20. = 10 +8 위습
.dice 1 20. = 17 +8 우르그
.dice 1 20. = 2 +8 거북이
지식 자연
.dice 1 20. = 12 +7 위습
.dice 1 20. = 4 +7 우르그
.dice 1 20. = 6 +7 거북이
지식 차원
.dice 1 20. = 19 +7 위습
그리고 시간이 널럴하니 영감 다이스도 팍팍!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
247 5dm (0672252E+5) 2018. 3. 2. 오전 12:49:21위스프에 대한 정보는 네이의 조사로 대부분 제공이 되었고요. 캔들메어에 있는 탑은 이 지역에 아주 오래전에 세워진 건축물로 지금은 잊혀진 신의 신전이었다고 추정됩니다만, 제대로 조사나 기록이 이뤄지기 이전에 이미 파괴되어서 자세한 정보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울부짖는 북풍은 거대하고 사악한 늑대를 닮은 짐승인 우르그로 추정되지만 그 우르그보다도 더욱 덩치가 큰 괴수입니다. 우르그들을 부하로 거느리고 있고 늑대들도 휘하에 있습니다.
북풍이 포함된 8마리의 울프팩이 가장 악명이 높고 동규모의 늑대무리 여럿을 세력권 하에 두고 있습니다. 부하들을 모두 소집하면 거의 50~60마리가 농장 자체를 쓸어버릴 정도의 재앙이 닥쳐오는겁니다.
이들은 돌아가면서 kameland 주변을 순회하면서 사냥합니다. 제대로 된 추적으로 북풍을 잡지 못하면 그가 부하들을 규합할 시간을 주게 될 수도 있습니다.
-
248 5dm (0672252E+5) 2018. 3. 2. 오전 12:50:30거북의 경우 자세한 정보는 제공되어 있지 않지만 덩치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불어나는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거북이 크기라서 발로 차버렸는데 나중에는 큰 개만해져서 손도 못썼다고 했다는군요....
-
249 가르쿨 (9316928E+5) 2018. 3. 2. 오전 11:57:15그럼 일행은 장비(각자 선언 부탁드립니다)를 챙겨서 마녀의 집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250 유미토리 (9480275E+5) 2018. 3. 2. 오후 12:19:05유미토리는 미끼용 고기에 쓸 향신료를 사서 시장에서 구해봅니다 (꿀, 생강, 메이플 시럽, 민트, 겨자, 육두구, 너겟, 오레가노, 고추, 로즈마리, 샤프란, 소금, 설탕, 커민, 딜, 회향.... 즉 룰에 나오는 모든 향신료를 1lbs씩)
-
251 유미토리 (9480275E+5) 2018. 3. 2. 오후 12:21:11대충 계산하면 총합 20gp 안나오겠나요.
-
252 스키번 (6556966E+5) 2018. 3. 3. 오전 9:06:44스키번은 구할 수있다면 일단 강철 그물을 준비하고 싶고, 우르그 친구들을 위해 향이 무진장 강력한 약초가루와 후추를 냄새가 빠져나가지 않게 밀랍으로 잘 봉해서 몇봉지 챙겨두고 싶습니다. 위습은 당장 공략이 힘들 듯 하니 숯가루 정도만 미리 챙겨두고, 다음 행상이 올 때 필요한 마법물품을 준비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
253 이름 없음 (5882008E+6) 2018. 3. 3. 오후 8:04:52>>252
예. 그 정도 비용으로 쓸만한 고기와 향신료 구했다고 처리하도록 하죠. -
254 이름 없음 (5882008E+6) 2018. 3. 3. 오후 8:08:03일단 +2 창을 가르쿨이 사용하는 것으로 할께요.
>>249
예. 일행은 정비를 마치고 다시 탐사를 떠납니다. 그 전에 마녀로 불리는 노파의 집에서 위스프 및 호수에서의 일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일행이 노파의 집에 가자 다행히 노파는 집에 있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노파는 이전에 만났을 때보다는 일행을 덜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네요.
"설마 그 수많은 도마뱀인간들을 없앨줄을 몰랐구려.... 강한 분들이구만... 이 노파를 어찌 다시 찾으셨소이까...?"
-
255 스키번 (6556966E+5) 2018. 3. 3. 오후 9:38:50
"오랜만에 뵙습니다. 어르신"
스키번은 먼저 인사를 하구요.
본론에 들어갑니다.
"말씀하신대로 리저드포크 무리는 저희가 처리했지만, 알고보니 그 배후에 캔들메어 호수에 사는 위습들이 있더군요."
"아무리 봐도 그 위습들이 무언가 사악한 의식을 벌여서 리저드포크들을 조종해 사람들의 공포를 빨아먹고 살아온 것 같은데, 리저드포크 족장의 말에 따르면, 그들이 가진 이상
한 단검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에 찔러넣는 의식을 치르면 몸에서 촉수가 자라나고 신체능력이 강력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노파를 조심스럽게 바라보며 다시 이야기 합니다.
"짐작컨데, 어르신은 이미 어느정도 리저드포크 무리와 위습들에 어느정도 알고 계시고, 그들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가진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말인즉슨, 영지를 위해 그 위습들을 처치하려는 저희의 계획에 도움을 주실 수 있다는 것 이겠지요."
"당신의 삶이 소란스럽고, 위험해지는걸 원하지 않으시겠지만, 부디 선량하고 힘없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저희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
256 이름 없음 (3504568E+5) 2018. 3. 3. 오후 10:33:12노파는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합니다.
"나라고 무고한 사람들이 납치되는게 아무렇지 않을순 없다오.. 그러나 오지에 몸을 숨기는 처지에 도마뱀인간이나..탑을 점거한 자들과 척을 질수는 없었던게지.." -
257 이름 없음 (3504568E+5) 2018. 3. 3. 오후 10:35:48"캔들메어 호수의 탑은 이름도 잊혀진 고대의 신의 신전이라오. 신도들이 모두 제물로 잡혀가고 폐허가 되었으나 고대신의 제단과 저주받은 보물들이 아직 남아있다고 하오. 그러나 사악한 위스프들이 점거해서 그 힘을 자기 마음대로 쓰고 있는 것이오... 교활하고 잔인하지.."
-
258 유미토리 (8141497E+5) 2018. 3. 3. 오후 10:40:27"잊혀진 고대 신들... 그런 신들의 힘을 멋대로 유용해서 사람을 괴롭히다니. 이단이로군요!"
유미토리는 주먹을 꽉 쥐고 한숨을 놓습니다.
"일단. 우리들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생텀노바에서 왔습니다."
"제 이름은 유미토리입니다. 에라스틸을 받들고 있는 오니의 자식이죠."
"저 오크분의 이름은 가르쿨 블런트팽입니다. 생텀노바에서 가장 강한 무력을 지니신 분입니다."
"저 엘프분의 이름은 아일레네 스타댄서입니다. 이 샤말라라는 짐승을 부리고 있는 지혜로운 마법사이죠."
"그리고 저 렛폴크는.. 우리의 리더이자 생텀노바의 지도자이신, 스키번 화이트풋 백작입니다."
"우리들은 사슴왕을 쓰러뜨리고 영지를 세웠죠. 영지의 한 아이가 핍박을 당하자, 이를 구조하다가 아까 백작님이 말하시던 진실에 닿게 되었습니다. 이를 어찌하지 않으면, 더 큰 희생이 따를 것 같습니다."
"당장은 사냥할 생각은 없습니다. 우린 그들에 대해 너무 모르고, 앞서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요. 어르신이 도와주신다면, 최소한 제가 에라스틸의 이름으로 어르신의 안전을 돕겠습니다." -
259 이름 없음 (3504568E+5) 2018. 3. 3. 오후 10:44:09"미미하지만 위스프의 투명화를 방해할 수 있는 목탄을 만들어드릴수 있다오. 이 목탄으로 사각형을 그리면 그 안에서는 위스프가 투명해질수도 사각형 밖으로 나갈수도 없으니.. 그래서 내 집으로 안오는 것이지요."
-
260 이름 없음 (3504568E+5) 2018. 3. 3. 오후 10:46:22"그러나 그것을 만들 희귀한 겨우살이 가지가 필요한데.. 포레스트 드레이크라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그곳에 터 잡아버려서 채집을 오랫동안 못했다오. 그걸 가져오면 만들어 드리리다."
-
261 이름 없음 (3504568E+5) 2018. 3. 3. 오후 10:48:34X10 2 , 리저드포크 부락 우측 하단 헥스가 그곳인듯 합니다. 노파에게서 목탄을 얻으려면 겨우살이 가지를 채집해와야겠네요
-
262 이름 없음 (9343372E+6) 2018. 3. 3. 오후 11:40:35가르쿨은 힘차게 양 주먹을 맞부딪히며 말합니다.
"좋아, 맡겨만 달라고! 괴물 모가지를 따고 따와줄 테니!" -
263 가르쿨 (9343372E+6) 2018. 3. 3. 오후 11:55:14일행은 곧장 거북이가 있는 K헥스(X8 5)로 이동해서 어부 보켄을 찾아가겠습니다.
-
264 이름 없음 (4820996E+5) 2018. 3. 5. 오후 7:32:44>>263
탐사도 겸하시는 걸로 알고..
.dice 1 100. = 92
-
265 이름 없음 (4820996E+5) 2018. 3. 5. 오후 7:34:07오......
.dice 1 4. = 1
-
266 이름 없음 (4820996E+5) 2018. 3. 5. 오후 7:34:45.dice 1 2. = 1
.dice 1 20. = 1
.dice 1 20. = 3
-
267 이름 없음 (4820996E+5) 2018. 3. 5. 오후 7:44:01심플 웨폰 1개군요... 생각보다 낮은...ㅠㅠ
터스크워터 강의 옆으로 지류가 3마일 정도 뻗어나가는 곳에 어부 아벤이 작은 오두막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지류의 침식으로 언덕이 깎여서 40피트 정도의 절벽이 한쪽에 솟아있고 그 쪽으로 절벽이 파여져서 만들어진 작은 동굴이 여럿 형성되어 있네요.
어부 아벤을 만나자 자신의 처지에 대해 비관을 쏟아놓기 시작합니다.
"저기 저 절벽이오! 저쪽에 괴물 거북 놈이 있어요! 처음에는 돌뎅이 만했던 놈인데 몇달 지나니 너무 커져서 나 삼지창을 물어서 박살내지 뭐요!
그뿐이 아니오! 덩치가 커진이후로는 근처 어부들도 공격해서 상처를 입히고 고깃배도 들이받아서 부수곤 합니다. 이제는 조업도 못하고 계속 공치고만 있습니다! 다들 굶어죽기 직전이고!!"
그는 창고에서 light crossbow 하나와 쿼럴 20발을 꺼내서 일행에게 줍니다(탐사 체크 결과 보상)
"나는 간이 떨려서 그 괴물을 조준할수도 없더군요! 이걸 가져가서 그 거북을 죽여주시면 가보로 내려오던 할아버지의 반지를 드리겠습니다!"
-
268 이름 없음 (4820996E+5) 2018. 3. 5. 오후 7:44:49동굴도 많고 갈대가 빽빽하게 우거져 있는 얕은 물가라서 찾는게 쉽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눈으로 봐서는 뭘 찾는게 쉬운 곳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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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이름 없음 (4820996E+5) 2018. 3. 5. 오후 7:48:51현재 날짜는 탐사에 2일을 소모하고(강과 습지) 9월 7일 오후입니다. 한나절 뒤면 해가 질거구요.
-
270 가르쿨 (1059943E+5) 2018. 3. 5. 오후 8:35:58일행은 절벽 지역으로 가서 놈이 남긴 흔적(발자국, 식사 후 남긴 잔해나 어부들과 싸운 자국 등등)을 쫓아 추적해 보겠습니다.
-
271 유미토리 (9557397E+5) 2018. 3. 5. 오후 8:37:22"걱정마세요 아벤 씨. 우리가 왔으니 더 이상, 최소한 그 괴물 거북에게 피해볼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탐사에 시작될 때 앞장섭니다.
"제가 앞장서서 흔적을 찾아보도록 하죠."
생존술 체크
.dice 1 20. = 14+8 -
272 가르쿨 (1059943E+5) 2018. 3. 5. 오후 8:38:41그럼 저도 한번
.dice 1 20. = 1 +9 -
273 스키번 (9752488E+5) 2018. 3. 6. 오전 7:25:52그렇다면 저도 ㅋㅋ
.dice 1 20. = 14 +2
영감
.dice 1 6. = 3 -
274 5dm (5339426E+5) 2018. 3. 6. 오후 6:51:57유미토리는 주의깊게 습지를 조사해 봅니다.
여기저기에 갈대가 부러지고 물고기를 먹고 남긴 잔해 같은 것이 보입니다. 물어뜯은 자국으로 봐서 덩치가 상당할 것 같은 포식자입니다.
이 흔적은 습지 여러 곳에서 발견되지만 많은 동굴 중 반쯤 물에 잠긴 커다란 입구 쪽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수영할 필요는 없지만 몸이 허리까지는 잠겨서 이동이 상당히 제약받겠네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는거죠? 동굴 안은 빛이 없어서 매우 깜깜합니다. -
275 가르쿨 (2631925E+5) 2018. 3. 6. 오후 9:09:51예, 일행은 적을 경계하며 조심스럽게 동굴 안으로 진입하겠습니다. 따로 주문이나 도구 사용 선언하실 분들은 해주세요.
-
276 아일레네 (4474566E+5) 2018. 3. 6. 오후 9:14:30일단 메이지아머는 걸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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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스키번 (2858461E+5) 2018. 3. 6. 오후 9:17:55일단 은신을 쓴 스키번이 정찰을 하도록하죠 스키번은 도핑을해야 쎄지기 때문에 전투전에 투약해야 하므로 먼저 발견해야 합니다.
-
278 스키번 (2858461E+5) 2018. 3. 6. 오후 9:20:37은신
.dice 1 20. = 15 +16 -
279 유미토리 (9709935E+4) 2018. 3. 6. 오후 11:21:57유미토리는 가만히 아일레네의 손을 잡고 후방에서 천천히 뒤따라갑니다.
-
280 이름 없음 (7654741E+6) 2018. 3. 7. 오후 9:47:34이 수상 동굴에서는 몸의 절반은 물에 잠겨 있기 때문에 은신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스키번은 아주 천천히 물길을 가르면서 최대한 조용히 접근합니다.
다른 일행들은 스키번의 은신을 깨지 않기 위해 좀 떨어진 곳에서 다가오고 있고요.
스키번은 동굴 안쪽의 좀 넓은 물웅덩이 끝에 거대한 황소만한 거북을 발견합니다. 거북의 껍질은 날카롭지는 않지만 뾰족한 돌기로 가득 덮혀있고 그 외의 온몸에도 단단한 각질 같은 것으로 덮혀있네요. 흉폭해보이는 커다란 머리에 날카롭고 강해보이는 입으로 갓잡은 물고기를 맛있게 뜯어먹고 있습니다.
-
281 이름 없음 (7654741E+6) 2018. 3. 7. 오후 9:54:45현재 스키번은 50피트 떨어진 웅덩이에서 숨 죽이고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른 일행은 현재 50피트 떨어진 뒤에서 따라오는 중이고요. 불빛이 있으면 무조건 발각되고요.
더 이상 가까이 은밀하게 접근하기 위해선 은신 판정으로 dc22 이상 나와야 합니다.
스키번인 먼저 기습하는건 가능하지만 일행이 합류하기 까지는 1~2라운드 시간이 소모될테니 위험할 수 있겠죠. -
282 이름 없음 (7654741E+6) 2018. 3. 7. 오후 9:54:57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gid=1908852829
지도 참조해주세요 -
283 스키번 (1967855E+6) 2018. 3. 7. 오후 11:36:51은신으로 동굴외곽을따라 돌아서 뒤쪽으로 천천히 접근해보겠습니다.
은신
.dice 1 20. = 3 = 15 +16
영감
.dice 1 6. = 1
-
284 스키번 (1967855E+6) 2018. 3. 7. 오후 11:37:48.dice 1 20. = 11 +16
-
285 유미토리 (3753452E+5) 2018. 3. 8. 오전 12:02:53유미토리는 나지막하게 기도문을 외웁니다.
"모든 것은 살아있고, 말을 하나니..."
그리고 조금 걸어간 뒤에 말합니다.
"거기 거북이 있지? 할 말이 있어!" -
286 아일레네 (1502028E+5) 2018. 3. 8. 오후 2:32:52아일레네는 고개를 갸웃하며 유미토리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유미토리, 동물하고 말이 통해?" -
287 유미토리 (3753452E+5) 2018. 3. 8. 오후 11:47:51"에라스틸의 사냥꾼은 동물과 농담 따먹기도 할 수 있죠."
그렇게만 대답합니다. -
288 이름 없음 (4036823E+5) 2018. 3. 9. 오전 12:13:13>>285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오자 거북은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유미토리는 이 거북의 호의적인 태도를 기대했지만 그의 눈빛은 상당히 잔혹하면서 우둔해보이는군요.
-침입자. 먹이. 다 죽인다.... 먹는다....-
이 거북이 조금 더 우호적인 태도였다면 부탁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눠볼 여지가 있겠지만... 이미 험악한 태도에 난폭한 성질을 지닌 적은 더 강력한 현혹 마법이나 레인져의 야생동물과의 교감 특기가 필요하겠네요.
상대는 매우 적대적이라 동물과의 대화로 풀어볼 여지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유미토리가 대화가 가능한 거리에 있으니 일행 모두 배치 범위로 온 것으로 간주합니다.
무쇠턱 거북
.dice 1 20. = 18 +1
가르쿨 .dice 1 20. = 9 +1
스키번 .dice 1 20. = 15 +4
아일레네 .dice 1 20. = 19 +2
유미토리 .dice 1 20. = 8 +1
-
289 이름 없음 (4036823E+5) 2018. 3. 9. 오전 12:15:47오...초고속 거북....
거북이 먼저 헤엄쳐서 일행의 코앞까지 다가옵니다.
스키번 앞을 탱커진이 막고 있다고 예상하고 배치합니다. 즉 아군에게 바짝 다가선 상태에요. 배치하고 1라운드 후공 해주시면 됩니다.
상대는 매우 단단한 껍질을 지니고 있고 매우 크고 터프합니다. -
290 아일레네 (0949181E+5) 2018. 3. 10. 오후 8:11:38아일레네는 바로 헤이스트를 발동합니다.
"시간아 달려라, 헤이스트!"
4라운드 지속
풀라운드 공격시 추가공격 1회
명중/AC/반사내성 +1
이동속도 두배(최대 30ft) -
291 아일레네 (0949181E+5) 2018. 3. 10. 오후 8:14:09그리고 샤말라는 제자리에서 연타!
.dice 1 20. = 6+8
.dice 1 6. = 5+6
.dice 1 20. = 17+8
.dice 1 6. = 1+6
.dice 1 20. = 19+8
.dice 1 6. = 3+6
.dice 1 20. = 11+8
.dice 1 6. = 5+6 -
292 아일레네 (0949181E+5) 2018. 3. 10. 오후 8:16:32한 대 이상 맞았다면 출혈 피해
.dice 1 6. = 2 -
293 유미토리 (3354222E+5) 2018. 3. 10. 오후 8:38:06"말로 해결할거라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네요."
유미토리는 G17에 배치. 열정으로 기도문을 욉니다.
"용의 눈으로 보아라."
Owl's Wisdom로 버프를 건 뒤, 거북에게 2연사!
dice.1 20. +12
dice.1 8. +6
dice.1 20. +12
dice.1 8. +6 -
294 유미토리 (3354222E+5) 2018. 3. 10. 오후 8:39:00.dice 1 20. = 12 +12
.dice 1 8. = 5 +6
.dice 1 20. = 20 +12
.dice 1 8. = 6 +6 -
295 유미토리 (3354222E+5) 2018. 3. 10. 오후 8:41:45치명타 확정 굴림!
.dice1 20. +12
-
296 유미토리 (3354222E+5) 2018. 3. 10. 오후 8:41:56.dice 1 20. = 8 +12
-
297 이름 없음 (5442526E+5) 2018. 3. 10. 오후 9:34:18>>291
샤말라는 날렵하게 움직이면서 껍질의 틈, 약점을 노려 할큅니다.
2타와 3타 명중! 16+2의 피해 -
298 이름 없음 (5442526E+5) 2018. 3. 10. 오후 9:37:02>>294
유미토리는 단단한 껍질과 각질이 아니라 더 치명적인 곳을 노립니다. 거북이 공격을 위해 고개를 드는 순간, 목과 껍질의 이음새가 아주 조금 드러납니다.
-티이이잉...피슛!
화살은 거의 깃대까지 틀어박히고 엄청난 출혈이 일어납니다.. 화살촉이 내장까지 닿은 듯 싶군요
47점,..
공격도 하기 전인데 피투성이가 되어버렸네요. -
299 가르쿨 (0279913E+6) 2018. 3. 11. 오전 1:23:13"말이 통하면 짐승이 아니지!"
가르쿨은 전신에 푸른 전격을 휘감은 채 거북이의 몸에 창을 찔러 넣습니다.
격노 발동(흐릿함 Blur 발동)하고 풀라운드어택하겠습니다.
강격(-2)
.dice 1 20. = 18+12
.dice 1 8. = 3+18
.dice 1 20. = 2+12
.dice 1 8. = 3+18 -
300 스키번 (8883916E+5) 2018. 3. 11. 오전 9:00:47G 15 로 전투보로 이동 때립니다.
손톱, 손톱, 꼬리칼
.dice 1 20. = 9 +7
.dice 1 20. = 12 +7
.dice 1 20. = 9 +1
데미지
.dice 1 4. = 2 +4
.dice 1 4. = 4 +4
.dice 1 4. = 1 +4 -
301 스키번 (8883916E+5) 2018. 3. 11. 오전 9:02:001, 2타에 영감으로 명중 추가
.dice 1 6. = 2
.dice 1 6. = 3 -
302 이름 없음 (8866222E+5) 2018. 3. 12. 오후 8:38:17자신의 덩치와 튼튼한 등껍질을 믿고 들이댄 거북은 미처 공격도 해보기전에 죽어버리고 맙니다.
특히 유미토리의 화살이 영 좋지못한 곳을 스친듯 하군요.
지역 어부들을 공포에 떨게하던 거대거북은 너무나도 쉽게 사냥되었습니다 -
303 이름 없음 (8866222E+5) 2018. 3. 12. 오후 8:40:32경험치 2400xp
물품보상 어부 아벤이 주는 반지
(ring of feather falling) -
304 이름 없음 (8866222E+5) 2018. 3. 12. 오후 8:43:42"정말 대단하군요! 이렇게 빨리 괴물을 처리하다니! 혹시 저 거북의 시체를 50gp에 나한테 팔 생각 없으십니까? 저걸 박제 만들어서 팔고 싶어서요."
아벤은 거북의 시체를 원하는군요.
거래하시겠어요?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어디가 될지 알려주세요." -
305 유미토리 (2851609E+5) 2018. 3. 13. 오후 12:54:22"50gp를요? 부담스럽지 않으세요?"
동기를 유추해봅니다.
.dice 1 20. = 14 +4 -
306 이름 없음 (2702014E+5) 2018. 3. 13. 오후 8:06:10>>305
유미토리는 은근슬쩍 아무것도 모르는척 아벤을 찔러봅니다.
"50gp..하하..부담스럽지요. 그렇지만 워낙 근사한 놈이라 장식해놓으면 팔릴 만하겠어서..."
박제로 해놓을 수도 있겠지만 이 오지에서 어디 팔러가기도 힘든 노릇이지요. 아벤은 이 거북의 시체의 가치를 숨기고 일행에게 제안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호의로 대한 상대가 호의로만 답하는 것이 아닌게 황무지의 삶이긴 하죠.
-
307 스키번 (4804667E+6) 2018. 3. 14. 오전 4:08:1850gp 라는 거액을 주고서라도 얻을 만큼 가치가 있는 물건일지 궁금한 스키번은 감정을 해봅니다.
감정
.dice 1 20. = 19 +7
영감
.dice 1 6. = 4
-
308 이름 없음 (6747714E+5) 2018. 3. 15. 오후 10:49:39>>307
스키번은 유심히 거북의 시체를 살펴봅니다.
이것은 사나운 거북인 늑대거북처럼 보입니다만 등껍질의 모양이나 덩치로 봐서 희귀한 아종임에 더 가깝습니다.
이게 평범한 늑대거북의 시체라면 50gp 정도면 후한 값이지만
뾰족한 돌기가 나 있는 모양새만으로도 150gp 이상 나가겠죠.
만약 더 연구를 통해서 특수한 요소가 있다면 가치는 더 높아질 겁니다. 이것은 감정 정도로는 알아내기 어렵겠죠?
즉, 50gp에 산다는건 제대로 호구 잡으려고 든다는 뜻입니다
-
309 유미토리 (7689634E+5) 2018. 3. 16. 오후 5:48:47"일단 제 사냥감이니 제가 처분하고 싶군요. 저는 이 거북의 껍질과 가죽을 갑옷으로 만들고, 이빨을 화살촉으로 만들고 싶답니다.
우선 거북을 해치웠으니 여러분의 안전은 보장되었으니 생업에 지장은 없어졌겠죠?"
유미토리는 활을 어깨에 매달고 고개를 숙입니다.
"저희들은 빨리, 사람들을 위협하는 커다란 와르그를 사냥하러 갑니다. 부탁합니다. 잠시 이 거북을 맡아주실 수 없겠습니까?" -
310 이름 없음 (1334401E+6) 2018. 3. 16. 오후 7:56:58>>309
아벤의 눈에 잠시 탐욕의 빛이 어렸지만 상대가 누구이며 어떤 지위를 가졌는지를 상기하고 욕심을 접습니다.
"알겠습니다요. 잘 보관할테니 사람을 보내도 되고 직접 가져가셔도 됩니다."
일단 아벤이 보관하겠습니다. -
311 이름 없음 (1334401E+6) 2018. 3. 16. 오후 7:57:17다음 목적지는 와르그?인가요?
-
312 아일레네 (3910262E+5) 2018. 3. 16. 오후 9:34:15네, 와르그 잡는데 한표요.
-
313 유미토리 (1853732E+5) 2018. 3. 16. 오후 11:04:19당연히 와르그죠!
-
314 스키번 (2093199E+5) 2018. 3. 17. 오전 9:26:46와르그 잡으러가야죠 특제 향신료 폭탄 맛을 보여줄 것
-
315 이름 없음 (4815132E+5) 2018. 3. 17. 오후 8:08:20울부짖는 북풍의 무리는 생텀 노바의 동쪽 부근을 크게 배회하면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어요.
추적의 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동쪽의 헥스를 계속 탐사 완료하다보면 언젠가는 조우합니다.
2. DC15의 생존 기술 판정으로 추적할수 있습니다.
다만 1회 성공에 3마일만 추적가능하고 실패하는 경우 재시도까지 3시간이 허비됩니다
즉 헥스1칸 추적에 성공4회가 필요해요.
3. 와르그들을 유인할 산 짐승으로 덫을 놓습니다. 울부짖는 북풍이 아닌 부하들만 낚일 가능성이 있어요. 이러면 사실상 실패입니다.
이건 1d20 굴려서 16 이상이 나와야 북풍이 낚입니다.
보너스 받는 방법(+1 씩)
짐승 추가 : 50gp 추가 소모마다 보너스
일행 중 한명이 동물 틈에서 연기(고립됨)
피를 뿌림. 제3의 무리가 난입. 3파전.
-
316 유미토리 (3318309E+5) 2018. 3. 18. 오전 5:31:17"잠시만요. 덫을 놓겠습니다. 샤말라 씨. 이쪽으로"
유미토리는 적절한 덫을 놓은 뒤, 근처에 피를 뒤집어 쓰면서 샤말라에게 물리는 척 합니다.
.dice 1 20. = 6+10 -
317 이름 없음 (3587644E+5) 2018. 3. 18. 오전 9:40:57>>316
기술 보너스빼고 다시 굴려주세요 -
318 아일레네 (8135911E+5) 2018. 3. 18. 오후 2:24:58그냥 헥스 순서대로 탐사하겠습니다.
-
319 5dm (8007392E+5) 2018. 3. 18. 오후 6:58:05그럼 헥스 좌표 지정 부탁드립니다
-
320 이름 없음 (5505019E+5) 2018. 3. 18. 오후 8:52:08X7,6 X8,7 X8,6 순으로 움직이겠습니다
-
321 아일레네 (8135911E+5) 2018. 3. 18. 오후 9:16:08X7,6 X8,7 X8,6로 탐사하겠습니다.
-
322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05:53예.
거북소굴의 옆칸과 그 아래의 2칸을 탐사합니다.
.dice 1 100. = 62
.dice 1 100. = 94
.dice 1 100. = 99 -
323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08:14헐....
사건없음
일반장비 습득
그리고
마법장비 습득!
일반장비
.dice 1 4. = 4
마법물품
.dice 1 4. = 2 -
324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11:20.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100. = 13 -
325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18:07장비 10개와..0레벨 포션인데 구리네요. 그냥 cure light wounds 포션이라고 하겠습니다.
일행은 탐사 도중에 부서진 마차 하나를 발견합니다. 주인은 커녕 마차도 방치된지 오래되서 부서지고 있군요.
그러나 안에는 정성껏 포장되어 있는 롱소드와 스케일메일이 각각 5개씩 있습니다. 아마 누군가가 무장하기 위해 주문한 것 같군요.
그리고 마부석의 아래쪽에 잘 숨겨져 있는 물약도 하나 발견합니다. cure light wounds 포션이군요. -
326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32:04탐사가 모두 끝난 시점은 9월 10일이군요.
-
327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37:31일행은 X8 7 헥스에서 이상한 지역을 발견합니다.
돌과 바위로 이뤄진 구릉지대가 있고 그 근처의 땅은 커다란 뭔가에 의해 잔뜩 짓밟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의 나무는 산산히 부서져 있고 남아있는 그루터기에는 엄청 커다란 동물의 발톱 자국이 나있군요.
그리고 부서진 그루터기에는 어두운 색의 털이 걸려있고 바닥에는 거대한 깃털이 하나 떨어져 있군요...
이 지역에는 풀벌레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적막함만 감돌고 있습니다. -
328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40:18--꺄야아아아악!!!
적막함을 깨고 구릉 너머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안쪽은 울창한 숲이 우거져 있는 산림지대입니다. 안에 뭐가 있는지 전혀 보이지가 않는군요. -
329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42:45X7 6 지역에는 Gurdin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이 다리는 조금 낡았지만 아직 쓸만하군요. (landmark 다리)
-
330 이름 없음 (979911E+56) 2018. 3. 18. 오후 10:45:58http://cafe.naver.com/kingmakerthre?iframe_url=/CafeMemberNetworkView.nhn%3Fm=view%26memberid=zerokcr%26clubid=29064089
지도 탐사 범위 갱신했습니다. -
331 가르쿨 (5505019E+5) 2018. 3. 18. 오후 11:16:52"누가 발자국 주인이라도 만났나보군."
가르쿨은 숲 안을 들여다보려 목을 쭉 뻗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쯧 하고 혀를 차며 다른 일행들에게로 고개를 돌립니다.
"척 봐도 위험해 보이는데, 물론 들어갈 거지?" -
332 스키번 (0799823E+5) 2018. 3. 19. 오전 11:13:02"물론이죠!" 라고 가르쿨의 질문에 대답한 후
수인으로써의 장점을 살려 소리가 들려온 방향과 거리를 감지 해보겠습니다!
.dice 1 20. = 3 +11 -
333 스키번 (0799823E+5) 2018. 3. 19. 오전 11:13:43는 Fail 수준인데? 영감!!
.dice 1 6. = 6 -
334 스키번 (0799823E+5) 2018. 3. 19. 오전 11:14:19영감은 강력했다. 총 20점으로 감지해보겠습니다.
-
335 이름 없음 (2858617E+5) 2018. 3. 20. 오후 5:55:19.dice 1 20. = 19
.dice 1 20. = 10
.dice 1 20. = 19
.dice 1 20. = 4 -
336 이름 없음 (2858617E+5) 2018. 3. 20. 오후 5:57:49스키번과 가르쿨은 이 여성의 비명소리에서 뭔가 위화감을 느낍니다.
계속 되는 비명소리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계속 반복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메타게임적인 표현으로 테이프를 반복재생하는 듯한 느낌이라 보면 되겠군요.
그리고 비명이 울리는 곳은 숲 속으로 200미터 정도 들어간 곳입니다. 200미터라도 숲에서 이정도면 파악하기 매우 어려운 먼 거리라고 할 수 있죠. -
337 가르쿨 (6369728E+5) 2018. 3. 20. 오후 10:26:16일행과 함께 숲 속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가르쿨은 지나가는 말처럼 의문을 표합니다.
"근데 비명소리가 묘하게 일정하단 말이지. 목에 시계라도 달아놨나?" -
338 이름 없음 (2809576E+5) 2018. 3. 21. 오후 7:47:01>>337
가까이 다가가 보시겠어요? -
339 스키번 (7101843E+5) 2018. 3. 21. 오후 9:32:55이러한 이상한 상황에 가르쿨과 더불어 알수없는 적의 함정이라고 생각한 스키번은 이에 부합하는 생물이 있는지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지식/지역
.dice 1 20. = 4 +8
지식/자연
.dice 1 20. = 7 +7
둘중 부합하는 하나로 마스터가 정해주시고
영감
.dice 1 6. = 3
-
340 이름 없음 (2188538E+4) 2018. 3. 22. 오후 6:05:57>>339
일반 바닥에 떨어진 깃털은 아울베어의 것이 맞습니다. 허나 아울베어는 소리를 흉내내어 함정을 파는 능력이 없죠. 나무들을 부순 존재와 지금 소리를 내는 존재는 같은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키번은 기억을 더듬어서 이렇게 소리를 흉내내어 사냥감을 꾀는 짐승이 뭔지 생각해보지만 확실히 생각나는 존재는 없군요. -
341 이름 없음 (2188538E+4) 2018. 3. 22. 오후 6:09:06계속되는 여인의 비명소리와 구원을 청하는 소리는 일행에게 묘한 충동을 불러일으킵니다. 평범한 소리가 아니군요
의지내성 dc16
.dice 1 20. = 9 +6 아일레네
.dice 1 20. = 19 +3 가르쿨
.dice 1 20. = 18 +6 스키번
.dice 1 20. = 11 +8 유미토리 -
342 이름 없음 (2188538E+4) 2018. 3. 22. 오후 6:11:27다른 일행은 충동을 이겨내지만 아일레네는 저 소리의 근원에게 다가가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아일레네는 다른 일행에게 저 소리가 심상치 않다고 설득하면서 본인은 별다른 대비없이 숲 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suggestion 주문에 걸린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
343 가르쿨 (1200154E+5) 2018. 3. 22. 오후 10:05:51가르쿨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갑작스런 충동을 떨쳐낸 뒤, 인상을 찌푸립니다.
"발목잡힐 일은 없겠군. 자, 빨리 들어가자고!" -
344 아일레네 (5539173E+5) 2018. 3. 22. 오후 10:39:57샤말라가 함부로 숲 속으로 향하는 아일레네의 뒷덜미를 덥석 물고 멈춰 세웁니다.
"이상한 데 함부로 들어가는 거 아니다."
아일레네는 샤말라의 도움을 받아 정신을 차린 뒤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저 소리 기분나빠!" -
345 아일레네 (5539173E+5) 2018. 3. 22. 오후 10:41:16아일레네는 우선 메이지아머를 발동시킨 뒤 샤말라와 함께 가르쿨을 뒤따릅니다.
-
346 유미토리 (3325353E+5) 2018. 3. 23. 오후 11:33:27유미토리는 빨리 귀를 막고 뒤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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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스키번 (9836703E+5) 2018. 3. 24. 오전 12:50:50스키번은 도리어 더 귀를 기울이며 경계심을 키우고 일행을 뒤 따라 갑니다.
현재 직업특성으로 스펠들은 물약형태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적의 존재를 발견할시에 언제든 까서 마실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
348 이름 없음 (8918707E+5) 2018. 3. 24. 오후 10:50:37일행은 경계를 단단히 갖추고 숲으로 접어듭니다. 그러자 간간히 들리던 여인의 비명이 잦아들고 숲은 적막만 감돕니다.
일행이 함정에 걸리지 않았다는걸 눈치채고 기척을 죽였군요.
당장 일행에게 큰 위협이 되거나 죽여야할 존재가 아니면 그냥 물러나면 조우는 종료합니다.
그러나 이 놈을 당장 족쳐야겠다고 한다면 이젠 일행이 괴생물체를 찾고 추격해야합니다. -
349 이름 없음 (8918707E+5) 2018. 3. 24. 오후 10:54:09DC19의 생존기술 또는 퍼셉션 체크가 성공해야 단서를 찾을수있습니다.
일행 당 1번씩 시도가 가능하며 전원 실패 시 상대는 달아나고 24시간 뒤에 재탐색 가능합니다. -
350 아일레네 (0000246E+4) 2018. 3. 25. 오전 12:30:33아일레네 지각(+9)
.dice 1 20. = 8+9
샤말라 지각(+6)
.dice 1 20. = 9+6
-
351 가르쿨 (9518494E+5) 2018. 3. 25. 오전 12:33:32가르쿨은 코를 킁킁대며 숲 속을 헤쳐나가기 시작합니다.
"냄새가 난다, 냄새가..."
가르쿨 생존(+9)
.dice 1 20. = 9+9
-
352 유미토리 (0848696E+4) 2018. 3. 25. 오전 12:38:11유미토리는 발자국과 흔적부터 살펴봅니다
생존
.dice 1 20. = 10+8 -
353 스키번 (7295742E+4) 2018. 3. 25. 오전 9:48:46퍼셉션!
.dice 1 20. = 1+11
영감!
.dice 1 6. = 6 -
354 가르쿨 (9518494E+5) 2018. 3. 25. 오후 4:03:18재굴림
.dice 1 20. = 19+9 -
355 스키번 (4229028E+4) 2018. 3. 25. 오후 4:06:40다시 갑니다!
지각
.dice 1 20. = 3+11
영감
.dice 1 6. = 4 -
356 아일레네 (0000246E+4) 2018. 3. 25. 오후 8:07:27아일레네 재굴림
.dice 1 20. = 5+9
샤말라 재굴림
.dice 1 20. = 4+6 -
357 유미토리 (3356734E+4) 2018. 3. 25. 오후 8:36:34유미토리 재굴림
.dice 1 20. = 8+8 -
358 이름 없음 (0889627E+5) 2018. 3. 27. 오후 7:47:04일행은 이 괴상한 존재에 대한 추적을 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나 기이한 능력으로 사람을 홀리는 존재를 그냥 두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추적과 탐색을 계속한 일행은 숲 한가운데서 단서를 포착합니다.
가르쿨은 실수로 바위에 찍힌 거대한 발자국을 천운으로 찾아내고 방향을 잡아 이동합니다. -
359 이름 없음 (0889627E+5) 2018. 3. 27. 오후 7:55:18발자국은 엄청 커다란 사슴의 발굽자국이어서 엄한 대상을 쫒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곧 그게 기우였음을 알게됩니다.
절벽의 틈새로 유유히 걸어들어가는 대상은 정말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몸체와 꼬리는 거대한 사자의 것이지만 발목부터는 사슴이고 머리는 흉측한 오소리를 닮았어요!
이런 괴상한 짐승은 쉽게 볼수 있는게 아니죠.
이 짐승은 틈새 안에 있는 구멍으로 쏙 들어가네요 -
360 스키번 (1259603E+5) 2018. 3. 28. 오후 8:28:03스키번은 그러한 괴물의 모습을 보며 아주 전통적인 사냥방법을 떠 올립니다 바로 굴 앞에다. 불을 놓아 연기를 불어 넣는 것이죠.
이 아이디어를 동료들에게 전하고, 불을 놓을 준비를 합니다. -
361 유미토리 (6049069E+4) 2018. 3. 28. 오후 9:43:09"좋은 생각인 것 같군요. 제가 장작을 준비해두죠"
유미토리는 주변에 장작더미와 불쏘시개를 물색합니다. -
362 이름 없음 (564585E+52) 2018. 3. 29. 오후 7:57:44>>361
불을 놓았다고 치고....
일행은 쉽게 동굴로 들어가지 않고 침착하게 나무와 덤불을 모아와서 불을 놓기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연기는 이 절벽 군데군데에서 새오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굴이 보기보다 복잡하면서 많은 출입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렇지만 연기가 빠져나갈 구멍이 많기 때문에 동굴 내부를 연기로 가득채워서 안의 괴물을 뛰쳐나오게 하는 것은 잘 되지 않습니다.
3시간 정도 연기를 계속 피웠지만 다른 기척은 없고 연기만 사방의 틈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다른 입구를 통해 우회해서 잠입하는 방법도 있겠고 그냥 큰 입구로 바로 따라가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
363 아일레네 (9118391E+5) 2018. 3. 29. 오후 8:52:42아일레네는 연기가 사방으로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 고개를 젓습니다.
"별 소용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연기 빠지면 들어갈까?" -
364 가르쿨 (1738201E+5) 2018. 3. 30. 오후 4:28:44"그러자고."
가르쿨은 몸을 푼 뒤 칼을 꺼내듭니다.
연기가 빠진 뒤 동굴 안으로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
365 5dm (6027347E+5) 2018. 3. 30. 오후 10:42:42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usp=sharing
동굴의 내부는 칠흑처럼 어둡고 매우 건조합니다. 보통 벽이나 바닥에 있을법한 이끼도 없어서 흔적을 찾기는 매우 어렵군요.
더구나 길은 좁은 편이고 갈림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퉁이 때문에 멀리 보이지 않고 거기까지 가야 지형을 확인 가능하겠군요.
임의로 전장의 안개 역할을 하는 사각형을 전장에 깔아뒀습니다. 이동해서 칸이 넘어가면 칸을 치우시면 됩니다.
미리 다른 사각형 펼치지 말아주시고요..ㅎㅎ
전투가 될때까지 일행이 계속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
366 5dm (6027347E+5) 2018. 3. 30. 오후 10:50:59이동을 하면서 네모칸을 제거하다가 알파벳 표시가 있는 칸이 보이면 말씀해주세요. 거기서 판정 또는 이벤트, 조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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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가르쿨 (4614033E+6) 2018. 4. 1. 오후 8:54:35일행은 주변을 경계하며 전장의 안개 2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A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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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유미토리 (0866695E+4) 2018. 4. 2. 오후 9:04:03유미토리는 가르쿨을 따라 A로 갑니다.
"안개가 조금 자욱한데.. 이곳이 맞긴 하나요?" -
369 아일레네 (918188E+53) 2018. 4. 2. 오후 11:41:25아일레네는 메이지아머가 유지되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실드완드를 꺼내 손에 꼭 쥔 채 유미토리와 샤말라의 뒤를 쫓아갑니다.
-
370 이름 없음 (9439999E+5) 2018. 4. 3. 오후 8:31:53.dice 1 20. = 13 +9 아일레네
.dice 1 20. = 18 +8 가르쿨
.dice 1 20. = 14 +4 유미토리
.dice 1 20. = 2 +9 스키번 -
371 이름 없음 (9439999E+5) 2018. 4. 3. 오후 8:38:22일행은 천천히 동굴을 더듬어서 나아갑니다.
조금 나아가자 막다른 곳에 다다른 듯 하군요.
그렇지만 아일레네와 가르쿨, 유미토리는 동굴 천장에서 바람이 불어 내려오는 것을 느낍니다!
동굴 지형이 교묘하게 가리고 있지만 위로는 이동이 가능한 제법 큰 구멍이 있습니다.
큰 짐승도 몸을 꽤 움츠려야하겠지만 이동이 가능한 길목이군요.
일행은 천천히 이 천장 통로를 따라서 이동해봅니다.
조금 기어가자 또다른 넓은 곳이 나옵니다. 동물과 인간형 생물의 뼈가 잔뜩 널부러져 있고 악취가 심한 곳... 짐승의 은신처가 여기인 듯 하지만 짐승의 기척은 보이지 않습니다.
바닥에는 찢어진 옷가지가 숱하게 널부러지고 동전과 은화, 금화도 사방에 흩어져 있군요. 이것을 갈무리해서 들고 가려면 시간이 한참 걸리겠습니다.
일행이 이동하기도 마음먹으면 A 구역에서 F 구역으로 샛길을 따라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보기방지5 구역으로 바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군요. -
372 유미토리 (8920672E+5) 2018. 4. 3. 오후 8:49:05유미토리는 F구역쪽으로 한번 눈여겨봅니다.
-
373 유미토리 (8920672E+5) 2018. 4. 3. 오후 11:10:53"일단 저부터 움직여보도록 하죠."
유미토리는 몸을 숙이면서 샛길 바닥에 발자국과 흔적을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움직입니다.
생존술 체크
.dice 1 20. = 6+8 -
374 스키번 (7966261E+5) 2018. 4. 4. 오전 12:06:34스키번은 혹시나 그 괴물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을지 감각을 기울여 탐지해봅니다.
지각
.dice 1 20. = 10 +11
영감
.dice 1 6. = 3 -
375 이름 없음 (010925E+56) 2018. 4. 5. 오후 10:22:02>>372
F는 위에서 설명한 것 >>371 과 같습니다.
그리고 >>374 에 의해 스키번은 미리보기 5 구역 쪽에서 뭔가 큰 존재가 살금살금 움직이는 기척을 느낍니다. -
376 이름 없음 (010925E+56) 2018. 4. 5. 오후 10:36:10스피디한 진행을 위해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gid=368952214
기척을 듣고 슬쩍 E 쪽까지 이동해보니 3미터 높이의 높은 지역이 여기저기 있는 복잡한 곳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일행이 쫒던 오소리 머리에 사자 몸통 사슴의 발을 한 괴물이 보이는군요!
놀랍게도 하나가 하나가 둘입니다. 한 마리는 저 안쪽의 조그만 공동 속에서 일행이 D쪽에서 나타나면 기습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 마리는 벽 뒤 쪽에서 저쪽 통로를 노려보고 있어요.
일행은 샛길을 통해 괴물의 둥지 쪽에서 접근해서 이들의 기습 준비를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아무래도 저 3미터 높이의 지형을 기어오르는 것이 들키기 쉽다는데 있겠죠. 당장 화살이나 마법을 날릴 시야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아무튼 일행의 기습라운드로 행동 시작하는게 가능할 거 같습니다. -
377 이름 없음 (6718895E+5) 2018. 4. 6. 오전 10:12:35들키지 않고 은밀하게 접근한다고 하면 어디까지 다가갈 수 있을까요? 판정 필요한가요?
-
378 아일레네 (9112701E+5) 2018. 4. 7. 오후 2:33:19사실 가르쿨은 걱정이 안되는게... 도움닫기해서 점프 뛰면 될 것 같거든요?
스키번이 점프 물약이 있던가...? -
379 이름 없음 (1203528E+5) 2018. 4. 7. 오후 7:14:24>>377
DC15로 등반 판정해서 성공하면 소리없이 등반한 걸로 치고 실패하면 소리가 나고 올라가지도 못한겁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것은 10피트니까 DC10의 곡예 판정에 성공해야 소리없이 내려오겟군요.
그냥 떨어지면 1d6의 비치사 피해를 입고 소리도 날 겁니다. -
380 가르쿨 (3130641E+5) 2018. 4. 7. 오후 7:24:06그러면 일단 들키지 않게 M13까지 은신해서 이동해 보겠습니다.
-
381 가르쿨 (3130641E+5) 2018. 4. 7. 오후 8:11:54앞의 벽을 오르는 데 등반
등반 / DC 15
.dice 1 20. = 19 +8
내려오는 데 곡예
곡예 / DC 10
.dice 1 20. = 6 +7 -
382 이름 없음 (5586879E+5) 2018. 4. 8. 오후 11:35:05>>380
가르쿨은 문제없이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데 성공하고 아직 전투가 시작하지 않았으므로 기습 라운드를 잃지 않은 상황입니다
-
383 스키번 (3937074E+5) 2018. 4. 9. 오전 2:35:49스키번은 앞의 지형을 올라가기에 앞서
미리 준비해둔 마법포션들을 까서 입에 털어넣기 시작합니다.
그 종류는 캣 그레이스, 아이언 스킨, 롱 암, 실드 입니다.
그리고 절벽을 올라가려 시도해 보겠습니다.
등반
.dice 1 20. = 2 +2
영감
.dice 1 6. = 4
곡예
.dice 1 20. = 14 16 -
384 스키번 (3937074E+5) 2018. 4. 9. 오전 2:40:16다시 한번 등반
등반
.dice 1 20. = 13 +2
영감
.dice 1 6. = 5
곡예
.dice 1 20. = 16 +17 -
385 유미토리 (6372639E+5) 2018. 4. 10. 오후 9:05:36T11까지 가고 등반만 합니다
등반
.dice 1 20. = 20+8 -
386 아일레네 (7727117E+5) 2018. 4. 11. 오후 1:32:15아일레네는 절벽을 기어오르려 시도합니다.
Dice(1,20) -
387 아일레네 (7727117E+5) 2018. 4. 11. 오후 1:32:411회차 시도 .dice 1 20. = 5
2회차 시도 .dice 1 20. = 2
3회차 시도 .dice 1 20. = 6 -
388 아일레네 (7727117E+5) 2018. 4. 11. 오후 1:32:544회차 시도 .dice 1 20. = 5
5회차 시도 .dice 1 20. = 11
6회차 시도 .dice 1 20. = 6 -
389 아일레네 (7727117E+5) 2018. 4. 11. 오후 1:33:277회차 시도 .dice 1 20. = 11
8회차 시도 .dice 1 20. = 4
9회차 시도 .dice 1 20. = 3 -
390 아일레네 (7727117E+5) 2018. 4. 11. 오후 1:33:5010회차 시도 .dice 1 20. = 19
11회차 시도 .dice 1 20. = 3
12회차 시도 .dice 1 20. = 11
13회차 시도 .dice 1 20. = 15
14회차 시도 .dice 1 20. = 5
15회차 시도 .dice 1 20. = 13 -
391 아일레네 (7727117E+5) 2018. 4. 11. 오후 1:34:44아...DC10이었네요. 5회차에서 성공.
샤말라 역시 등반합니다.
1회차 시도 .dice 1 20. = 19+7
2회차 시도 .dice 1 20. = 1+7
3회차 시도 .dice 1 20. = 4+7 -
392 아일레네 (7727117E+5) 2018. 4. 11. 오후 1:35:46아니네요. 아일레네 10회차 성공, 샤말라 1회차 성공.
아일레네 비치사 피해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4 -
393 아일레네 (7727117E+5) 2018. 4. 11. 오후 1:41:3738점 비치사피해.
샤말라는 다시 절벽을 내려가서 가르쿨의 곁으로 다가갑니다.
.dice 1 20. = 4+7 -
394 이름 없음 (2470212E+5) 2018. 4. 11. 오후 1:52:26일행 기습라운드 시작해주시면 되겠네요.
다만 3미터 높이에 있는 적이라 1.5미터 거리 무기는 닿지 않고 긴 무기만 닿겠네요 -
395 이름 없음 (2470212E+5) 2018. 4. 11. 오후 1:55:46근접 공격하실 분들은 reach 무기 들고 적의 인접칸에 배치한 후 바로 기습라운드로 패시면 됩니다. 이동은 미리한걸로 간주합니다.
-
396 스키번 (6260573E+5) 2018. 4. 12. 오전 1:59:36스키번의 온몸이 바로 리치무기 입니다!! 으아아!!
-
397 이름 없음 (9584314E+5) 2018. 4. 12. 오후 7:20:50예. 모두 행동해주시면 됩니다. 기습라운드ㄱㄱ
그 후에 우선권 갑니다 -
398 아일레네 (7759828E+5) 2018. 4. 13. 오후 12:54:20아일레네는 S14로 이동 후 유미토리가 S13으로 다가오면 헤이스트를 발동하겠습니다.
(유미토리가 안오면 전원한테 못넣어요. 가르쿨이 너무 앞으로 나가서...) -
399 아일레네 (7759828E+5) 2018. 4. 13. 오후 12:55:30샤말라는 헤이스트를 받은 뒤 등반하여 L15로 이동해보죠.
.dice 1 20. = 18+7 -
400 아일레네 (7759828E+5) 2018. 4. 13. 오후 12:55:59는 근데 기습라운드면 헤이스트 못넣음...
-
401 스키번 (5803699E+5) 2018. 4. 14. 오전 8:04:44자, 스키번은 N12 로 전투보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 괴상한 미지의 괴물을 향해 온갖 마법약물로 고양된 신체를 이용한 공격을 가합니다.
손톱 공격 2회, 꼬리칼 공격 1회
명중
.dice 1 20. = 12 +9
.dice 1 20. = 12 +9
.dice 1 20. = 9 +3
데미지
.dice 1 4. = 3 +6
.dice 1 4. = 4 +6
.dice 1 3. = 3 +6
(현재 스키번은 롱 암 주문으로 사정거리가 5피트 늘어났으며, 실드 주문과 아이언 스킨 주문으로 AC는 8 점이 늘어 25 점이고, 캣스 그레이스 주문으로 Dex 스탯이 4점 올라갔습니다.) -
402 스키번 (5803699E+5) 2018. 4. 14. 오전 9:58:15기습 라운드에서는 이동과 공격 액션중 하나만 사용하는거군요.
그럼 스키번은 이동액션을 소모해 저 괴물의 움직임과 전투 방식에 대하여 찰나의 시간동안 예측과 그에따른 계획을 세워봅니다.
[계획된 전투(Studied Combat) (Ex)] -
403 가르쿨 (9986905E+5) 2018. 4. 14. 오후 12:05:56슬금슬금 다가간 가르쿨은 뼈몽둥이를 꺼내든 뒤, 격노를 발동하고 위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괴물을 후려칩니다.
격노 발동(비전 격노-spider climb), 공격합니다
공격(강격)
.dice 1 20. = 4+11
.dice 1 10. = 7+13 -
404 이름 없음 (8194875E+5) 2018. 4. 14. 오후 6:00:59>>402
스키번은 날카롭게 상대를 훑어보고 약점을 파악해냅니다!
>>403
가르쿨이 공격을 하기 위해 무기를 휘두를때 몽둥이의 끝이 동굴벽에 살짝 닿아 소리를 냅니다. 귀를 쫑긋하고 몸을 살짝 틀어서 몽둥이를 피하는 괴물.
-캬앗!!!!
맞았으면 어디가 부러져도 부러졌을텐데 안타깝군요 -
405 유미토리 (9373263E+5) 2018. 4. 14. 오후 8:20:56S13으로 이동합니다.
-
406 아일레네 (8050866E+5) 2018. 4. 14. 오후 11:24:56아일레네는 헤이스트를 발동, 그리고 석궁을 장전합니다.
+샤말라는 올라갔나요? -
407 이름 없음 (8831324E+6) 2018. 4. 17. 오후 7:15:55>>406
샤말라도 원하는 곳에 배치하시면 됩니다. 올라갔다고 해도 되고요. -
408 이름 없음 (8831324E+6) 2018. 4. 17. 오후 7:17:52가르쿨 .dice 1 20. = 14 +1
스키번 .dice 1 20. = 1 +4
아일레네 .dice 1 20. = 7 +2
유미토리 .dice 1 20. = 5 +1
??
.dice 1 20. = 11 +5
.dice 1 20. = 7 +5
-
409 이름 없음 (8831324E+6) 2018. 4. 17. 오후 7:21:08http://www.google.com/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2ahUKEwiC2-TXisHaAhUBPZQKHdvwCBAQjRx6BAgAEAU&url=http%3A%2F%2Fforgottenrealms.wikia.com%2Fwiki%2FLeucrotta&psig=AOvVaw3iGGguSlMQrvHduNRexnmi&ust=1524046740453849
-그르르르...
추악하게 생긴 괴물이 일행의 기습을 받고 몸을 돌립니다. 발목이 얇고 탈력있게 생긴 사슴 모양의 다리로 봐서는 기습을 즐겨하고 재빠른 몸놀림을 가진 야수같지만 덩치가 크고 숫자도 2마리이니 도망가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 듯 합니다. 날카로운 이빨은 만만치 않게 위험해보이기도 하군요! -
410 이름 없음 (8831324E+6) 2018. 4. 17. 오후 7:26:20이 괴물은 덩치도 크거니와 능숙하게 비탈과 절벽을 사슴의 발굽으로 타고 오릅니다. 3미터 정도는 판정 없이 오르내리는게 가능합니다.
다가온 괴물과 근처의 괴물은 모두 가까이에 있는 가르쿨을 향해 목을 쭈욱 뻗어 날카로운 이빨로 공격합니다!!
강력한 물어뜯기 .dice 1 20. = 13+8 피해 .dice 1 6. = 5+.dice 1 6. = 4+5
강력한 물어뜯기 .dice 1 20. = 18+8 피해 .dice 1 6. = 5+.dice 1 6. = 1+5
-
411 이름 없음 (8831324E+6) 2018. 4. 17. 오후 7:27:27피해가 크군요. 14+11=25점
생각보다 매우 강렬한 적의 매서운 반격에 가르쿨은 큰 피해를 입고 맙니다.
1라운드 일행의 턴입니다.
적들은 2칸 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합니다. 유념해두세요. -
412 유미토리 (7870522E+5) 2018. 4. 17. 오후 8:01:18유미토리는 T12로 전투보. 그리고 열정을 써서 디바인 페이버를 씁니다.
"오랜 명사수여! 이 야수에 대한 사냥을 바치겠나이다."
적 1에게 더블샷!
.dice 1 20. = 2 +12
.dice 1 8. = 1 +7
.dice 1 20. = 12 +12
.dice 1 8. = 5 +7 -
413 가르쿨 (4874499E+6) 2018. 4. 17. 오후 8:02:45"어딜!"
가르쿨은 그를 물어뜯으려 접근하는 괴물 하나를 향해 몽둥이를 휘두릅니다
기회공격(강격)
.dice 1 20. = 15 +11
.dice 1 10. = 10+7 -
414 가르쿨 (4874499E+6) 2018. 4. 17. 오후 8:11:51"위험한데, 이거!"
한 차례 괴물들과 공격을 주고받자, 이빨에 물어뜯긴 상처에서 피가 철철 흘러나오네요. 가르쿨은 고통을 잊으려는 양 억지로 웃음을 터트리며 몽둥이를 휘두르고는 살짝 물러납니다.
//
+피해 계산을 실수했네요. 기회공격의 대상은 사거리 내로 들어온 적1 이었고, 보정치가 +13이니 피해는 10+13=23점입니다. 연이어 적1을 공격하고, 혹시 도중에 죽으면 적2를 공격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격이 끝난 이후에는 전투보로 N12까지 한 걸음 물러나겠습니다.
공격(강격) 1
.dice 1 20. = 5+11
.dice 1 10. = 3+13
공격(강격) 2
.dice 1 20. = 6+11
.dice 1 10. = 8+13 -
415 아일레네 (6998689E+5) 2018. 4. 17. 오후 10:40:00샤말라는 적 1에 대해 기회공격.
.dice 1 20. = 5+8
.dice 1 6. = 1+6
맞으면 출혈데미지
.dice 1 6. = 5
그리고 다시 적 1에게 풀어택 후 전투보로 뒤로 물러납니다.
.dice 1 20. = 18+8
.dice 1 6. = 5+6
.dice 1 20. = 8+8
.dice 1 6. = 4+6
.dice 1 20. = 16+8
.dice 1 6. = 1+6
.dice 1 20. = 16+8
.dice 1 6. = 6+6
한 대라도 맞으면 출혈데미지
.dice 1 6. = 1 -
416 이름 없음 (6796435E+5) 2018. 4. 19. 오후 6:27:23>>412
유미토리는 침착하게 화살을 메기고 시위를 당깁니다. 1타는 살짝 위로 지나가고 2타는 명중! 12점의 피해! 꽤 깊이 틀어박혔습니다 -
417 이름 없음 (6796435E+5) 2018. 4. 19. 오후 6:28:18>>413
가르쿨의 기회공격! 가르쿨을 얕보고 서투르게 다가온 괴물의 틈을 놓치지 않고 몽둥이로 일격을 가합니다.
-쿠엑!!!!
17점! 정수리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는군요! -
418 이름 없음 (6796435E+5) 2018. 4. 19. 오후 6:40:08>>418
예. 23점으로 정정합니다. 피해가 엄청나네요 -
419 이름 없음 (6796435E+5) 2018. 4. 19. 오후 6:43:47>>414
가르쿨은 기세를 몰아 맹렬히 공격하지만 상대의 가죽이 상당히 두텁습니다! 약간의 차이로 공격은 모두 유효한 타격을 주지 못하고 마는군요! -
420 이름 없음 (6796435E+5) 2018. 4. 19. 오후 6:45:32>>415
샤말라의 기회공격은 가죽을 뚫지 못하고 빗나갑니다.
그러나 이어진 연속타의 1,3,4 타가 명중!
11+10+7점! 28점의 타격1
이미 유미토리의 화살이 박히고 가르쿨의 기회공격에 머리가 터진 적은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맙니다.!! -
421 이름 없음 (6796435E+5) 2018. 4. 19. 오후 6:49:15스키번이 행동하지 않았지만 2라운드 적의 행동 먼저 하겠습니다.
-키엑!케엑에에!
짝이 쓰러지자 비통한 비명을 내지른 괴물은 가르쿨에게 기회공격을 허용하면서 날렵하게 이동해 샤말라를 우회해서 아일레네에게 달라붙습니다. 엄청난 이동력과 기민함이군요!
아일레네를 쓰러트리고 소굴 쪽으로 이동할 모양이군요.
.dice 1 20. = 7 +8 .dice 1 6. = 4 + .dice 1 6. = 3 +5 -
422 이름 없음 (6796435E+5) 2018. 4. 19. 오후 6:49:50흐음...너무 이동에 집중했는지 이빨은 아일레네의 옆을 스칠 뿐입니다.
2라운드 일행의 차례입니다. 스키번은 1라운드 행동도 해주시면 됩니다. -
423 가르쿨 (8796815E+5) 2018. 4. 19. 오후 8:11:44"어딜!"
가르쿨은 재빨리 몽둥이를 휘둘러 도망치려는 괴물을 요격합니다.
기회공격(강격)
.dice 1 20. = 9 +11
.dice 1 10. = 7 +13 -
424 가르쿨 (8796815E+5) 2018. 4. 19. 오후 9:13:39이후 적2를 쫓아 다가가며 이연격을 가합니다.
O13으로 5피트 이동하고 풀라운드 어택하겠습니다.
공격(강공) 1
.dice 1 20. = 12 +11
.dice 1 10. = 5+13
공격(강공) 2
.dice 1 20. = 20 +11
.dice 1 10. = 10+13 -
425 가르쿨 (8796815E+5) 2018. 4. 19. 오후 9:19:31치명타 확정
.dice 1 20. = 6 -
426 유미토리 (4959328E+5) 2018. 4. 19. 오후 9:19:58유미토리는 바로 적2에게 2연사!
"사냥 끝이다!"
.dice 1 20. = 3+12
.dice 1 8. = 6+7
.dice 1 20. = 11+12
.dice 1 8. = 5+7 -
427 가르쿨 (8796815E+5) 2018. 4. 19. 오후 9:23:07치명타는 아니네요. 기회 공격 20+공격1 18+공격2 23= 61점 피해입니다.
-
428 이름 없음 (141301E+57) 2018. 4. 20. 오후 9:18:34>>427
으음....원래 1마리 나오는 조우에서 2마리가 나왔는데도 끔살이네요. 화력만은 정말.....ㅠ.ㅠ
일행은 괴물을 아주 손쉽게 때려잡습니다.
일행은 괴물을 죽이고 천천히 그 모습을 살펴봅니다. 이 놈들의 정체는 leucrotta 라는 마법생물입니다. 사람의 목소리나 특정 소리를 흉내내고 마법적인 현혹을 가미해서 함정에 빠트려서 무력화 시킨 후 잡아먹은 악독한 생물이지요. 그동안 많은 여행자나 주민이 큰 화를 당했었는데 이번에 한 쌍 모두 척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경험치 1600x2=3200
이 레우크로타의 둥지에는 희생자들의 물건이 사방에 흩어져 있습니다. 상당수는 가치가 없거나 썩거나 삭아버린 물건들이지만 꽤 가치있는 물건들도 있습니다.
172gp 정도의 주화들
50gp 가치의 상아빗 2개.
그리고 덩치가 매우 작은 뼈만 남은 시체에 반짝이는 갑옷이 걸쳐져 있습니다. 희귀한 미스릴로 만든 셔츠 같군요(mithral shirts)
옆에는 복잡하고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진 소검이 하나 떨어져 있습니다. 감정을 해보면 알겠지만 orc에 대한 bane 효력이 있는 +1 소검입니다.. 불행히도 여기를 빠져나가지 못한 모험자인듯 하군요...
-
429 이름 없음 (141301E+57) 2018. 4. 20. 오후 9:20:27X8 7 지역까지 탐사가 끝났지만 아직 울부짖는 북풍의 단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남아있는 북쪽의 2헥스 어딘가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
좀 더 탐사를 해보고 복귀하시겠어요? -
430 아일레네 (4908816E+5) 2018. 4. 21. 오후 1:49:481. 미스릴 셔츠는 관심 없습니다. 스키번이 입으시면 될 듯.(아일레네는 메이지아머가 필수라 저거 입어도 효과 없...)
2. 추가 탐사에 한표.
아일레네는 자신의 코앞을 스쳐지나간 레우크롯타의 이빨에 식은땀을 흘리며 샤말라에게 달라붙습니다.
"무슨 속도가... 나 저거 싫어..." -
431 유미토리 (0345365E+5) 2018. 4. 23. 오후 10:01:021.얻을만한 아이템은 없습니다. 소검을 가지고 커다란 화살을 만들면 모를까 ㄲㄲㄲㄲ
2.추가 탐사에 한표
"그러게요... 저런 짐승은... 스승님들 정도 되어야 한방에 잡을까... 수련이 부족했네요."
유미토리는 진저리를 칩니다. -
432 스키번 (9648941E+5) 2018. 4. 23. 오후 10:03:08탐사 찬성
-
433 5dm (2812509E+6) 2018. 4. 24. 오후 7:33:54탐사 헥스는....X6 6과 X6 7이겠지요. 울부짖는 북풍 범위는 거기만 남으니...
기본 2일 소모..
.dice 1 100. = 41
.dice 1 100. = 95 -
434 5dm (2812509E+6) 2018. 4. 24. 오후 7:34:36.dice 1 4. = 4
-
435 5dm (2812509E+6) 2018. 4. 24. 오후 7:35:12.dice 1 6. = 2 + .dice 1 6. = 1
-
436 5dm (2812509E+6) 2018. 4. 24. 오후 7:35:46.dice 1 20. = 19
.dice 1 20. = 6
.dice 1 20. = 5 -
437 5dm (2812509E+6) 2018. 4. 24. 오후 7:44:59일행은 탐사를 하다가 풀숲에 쓰러진 시체를 발견합니다. 브레스트 플레이트를 입고 장창과 투창 5개를 지참했지만... 온몸이 무참히 뜯어먹히고 파헤쳐져 있습니다.
울부짖는 북풍에 당한 모험자의 최후로군요....
(브레스트플레이트, 롱스피어, 자벨린 5개)
일행이 탐사를 마칠 즈음... 멀리서 늑대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분명 근처에 목축을 하는 주민들이 여럿 있는 지역입니다. 아무래도 습격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면 전력으로 말을 달리면 30분 정도면 도착할 것 같지만 DC 13의 fort 체크에 실패하면 피로(fatigued) 상태가 됩니다.
조금 천천히 컨디션을 조절해서 가면 1시간 정도 걸리겠지만 제 시간이 도착할 지 미지수로군요 -
438 스키번 (9684018E+5) 2018. 4. 25. 오전 6:09:32포티튜드 체크면 인내겠죠?
.dice 1 20. = 12 +3 -
438 스키번 (9684018E+5) 2018. 4. 25. 오전 6:09:36포티튜드 체크면 인내겠죠?
.dice 1 20. = 1 +3 -
438 스키번 (9684018E+5) 2018. 4. 25. 오전 6:09:42포티튜드 체크면 인내겠죠?
.dice 1 20. = 18 +3 -
438 스키번 (9684018E+5) 2018. 4. 25. 오전 6:09:52포티튜드 체크면 인내겠죠?
.dice 1 20. = 10 +3 -
442 아일레네 (1625753E+5) 2018. 4. 25. 오전 11:17:45인내 맞아요.
.dice 1 20. = 9+3 -
443 가르쿨 (9648775E+5) 2018. 4. 25. 오후 12:26:38인내
.dice 1 20. = 13 +7 -
444 유미토리 (5600235E+6) 2018. 4. 25. 오후 11:07:33인내!
.dice 1 20. = 1 +5 -
445 5dm (1740195E+6) 2018. 4. 26. 오후 8:21:35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gid=368952214
-
446 5dm (1740195E+6) 2018. 4. 26. 오후 8:24:13일행이 달려가보니 한 농장이 늑대들에게 둘러싸여 공격 받고 있습니다!
"막아! 울타리를 지켜! 문을 넘어서게 하지마!"
몇 명의 하플링들이 쇠스랑이나 낫을 들고 문을 지키고 서 있지만, 늑대들은 울타리에도 몸을 부딪혀 부수고 있군요. 그 안에는 양과 염소들이 두려움에 떨면서 모여 있습니다!
판정에 실패한 유미토리와 아일레네는 피로 상태가 되어서 달리기나 차지를 못합니다..별 문제가 없을지도,,,,ㅋ
일행이 배치해주시고 1라운드 선공 해주시면 됩니다. 늑대들은 하플링과의 교전에 신경이 팔려서 후순위입니다.
순서는 일행-늑대-하플링
이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
447 아일레네 (0240415E+5) 2018. 4. 27. 오후 3:57:45우선 출발 전에 메이지아머는 걸어둘게요.(4시간 유지)
그리고 첫 라운드에 아일레네는 헤이스트 발동.
샤말라 인내 판정 안했네요.
.dice 1 20. = 14+4 -
448 아일레네 (0240415E+5) 2018. 4. 27. 오후 4:01:54샤말라 내성 성공.
첫라운드 헤이스트를 받은 샤말라의 이동 속도는 70ft(14칸)
돌격시 두배 이동이니 전 범위 공격 가능(웃음)
유미토리만 좀 위쪽으로 배치해주시면 헤이스트 전원한테 들어갈텐데...
일단 샤말라는 헤이스트 받고 AE9에서 P10으로 돌격해서 회늑2에게 파운스.(AC 20)
.dice 1 20. = 17+10
.dice 1 6. = 3+6
.dice 1 20. = 11+10
.dice 1 6. = 1+6
.dice 1 20. = 5+10
.dice 1 6. = 4+6
.dice 1 20. = 9+10
.dice 1 6. = 1+6
한대라도 맞으면
.dice 1 6. = 3 -
449 유미토리 (9350764E+5) 2018. 4. 27. 오후 7:30:541. 싸우기 전에 전원에게 블레스 걸어줍니다.
2. AE8에 배치
3. 열정으로 카밍 터치로 피로를 자힐
4. 다1에게 2연격
.dice 1 20. = 15 +10
.dice 1 8. = 5 +6
.dice 1 20. = 5 +10
.dice 1 8. = 8 +6 -
450 이름 없음 (2754413E+5) 2018. 4. 27. 오후 11:20:56>>448
샤말라는 눈부신 속력으로 달려가서 늑대 하나를 덮칩니다!
-컹?! 켁!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갈가리 찢겨버리는군요! 사망
-
451 이름 없음 (2754413E+5) 2018. 4. 27. 오후 11:22:48>>449
너무 많은게 한 턴에 이뤄지는군요 ㅎㅎ
일단 피로 상태는 굴림의 실패로 인한 페널티의 부여니까 이걸 상쇄하는데 1라운드를 사용한 걸로 판단하겠습니다.
calm touch를 사용해서 피로 상태를 제거한 것으로 턴 종료입니다.
-
452 아일레네 (0482915E+5) 2018. 4. 27. 오후 11:25:58어...피로상태인건 이동/일반 행동 두 개 중 하나만 가능하게 하는거고, 열정으로 카밍터치 사용이 가능하던가요? 불가능할텐데... 대신 피로 상태라도 열정써서 자버프 주문 시전은 가능합니다.
-
453 가르쿨 (2824937E+5) 2018. 4. 27. 오후 11:26:16"좋아, 간다!"
가르쿨은 창을 꺼내든 뒤, 자세를 잡고 단번에 늑대를 향해 달려나갑니다.
AE6에 배치, 격노 발동(blur, 공격 20%로 빗나감)하고 P6까지 돌진해서 다1을 공격합니다.
공격(강격)
.dice 1 20. = 3 +16
.dice 1 8. = 4+14 -
454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9:51:28>>453
-컹!
18점의 피해! 가르쿨의 공격은 다이어울프에게 큰 피해를 입힙니다! -
455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9:55:17스키번 턴이 좀 늦어져서 2라운드로 미룹니다.
1라운드 늑대 턴
늑대3과 회늑1은 하플링이 있는 울타리 문으로 가서 공격합니다.
공격받은 다이어울프1과 늑대1, 늑대2는 가르쿨을 공격
회늑3은 샤말라를 공격
다이어울프2는 멀리서 활을 준비중에 아일레네과 유미토리에게 달려갑니다.
-
456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9:57:21가르쿨에게
.dice 1 20. = 18 +7 피해 .dice 1 8. = 8 +6
.dice 1 20. = 14 +3 피해 .dice 1 6. = 3 +2
.dice 1 20. = 2 +3 피해 .dice 1 6. = 2 +2
샤말라에게
.dice 1 20. = 20 +3 피해 .dice 1 6. = 2 +2
하플링2에게
.dice 1 20. = 9 +3 피해 .dice 1 6. = 2 +2
하플링3에게
.dice 1 20. = 15 +3 피해 .dice 1 6. = 2 +2
-
457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9:58:30가르쿨 14점의 피해군요. 늑대의 협공은 피해냈지만 뒤이은 다이어울프의 맹공에 큰 피해를 입습니다.
샤말라에게는 명중이겠네요. 크리티컬 판정
.dice 1 20. = 1 +3 -
458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9:59:10가르쿨 14점
샤말라 4점
하플링3은 4점의 피해를 입습니다. 하플링2는 간신히 땅을 굴러 늑대의 이빨을 피합니다. -
459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10:00:07"으아아악! 물렸어!!"
"침착해!!!"
하플링3은 공격을 한번 더 받으면 쓰러질 것 같군요. 일단 목숨과 재산이 달린 일이라 버티면서 무기를 휘두릅니다.
.dice 1 20. = 18 +2 피해 .dice 1 6. = 6 +1
.dice 1 20. = 4 +2 피해 .dice 1 6. = 2 +1
-
460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10:00:39오...근성의 하플링... 늑대3에게 7점의 큰 피해를 입힙니다!!!
2라운드 일행의 차례입니다. -
461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10:01:13가르쿨 블러 판정을 안했군요.
1 나오면 빗나갑니다
.dice 1 5. = 5 -
462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10:01:315나오면 빗나감으로 할걸...
-
463 이름 없음 (3151536E+5) 2018. 4. 29. 오후 10:03:21스키번은 1라운드 행동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
464 아일레네 (5413027E+5) 2018. 4. 30. 오전 10:37:19샤말라는 회늑3을 향해 연타.
.dice 1 20. = 18+9
.dice 1 6. = 2+6
.dice 1 20. = 12+9
.dice 1 6. = 2+6
.dice 1 20. = 3+9
.dice 1 6. = 5+6
.dice 1 20. = 11+9
.dice 1 6. = 6+6
한대라도 맞으면
.dice 1 6. = 6 -
465 아일레네 (5413027E+5) 2018. 4. 30. 오전 10:41:52죽었을 것 같으니 샤말라는 O9으로 전투보.
아일레네는 기회공격을 회피하기 위한 수세시전으로 실드 시전. 그리고 AF8로 전투보
DC17, 주문시전자레벨4+매력보정5
.dice 1 20. = 11+9 -
466 아일레네 (5413027E+5) 2018. 4. 30. 오전 10:45:38수세시전 성공.
아일레네 AC 21(10+민첩2+메이지아머4+실드4+헤이스트1)
샤말라 AC 27(10+민첩2+자갑6+메이지아머4+실드4+헤이스트1)
-
467 이름 없음 (2125786E+5) 2018. 4. 30. 오후 8:04:03유미토리는 멀리서 다가오는 다2를 보고서 열정으로 Owl`s Wisdom을 시전합니다.
"용의 눈으로 보아라."
갑자기 시뻘개진 안광으로 다2를 째려보더니 AE7로 전투보
그리고 다2에게 2연격!
.dice 1 20. = 8 +13
.dice 1 8. = 6 +6 -
468 유미토리 (2125786E+5) 2018. 4. 30. 오후 8:04:27한방 더!
.dice 1 20. = 11 +13
.dice 1 8. = 2 +6 -
469 스키번 (1843134E+5) 2018. 4. 30. 오후 8:23:43스키번은
1라운드 행동으로 AE 5 에 배치 캣 그레이스 시전 그리고 이동액션으로 다이어울프2 에게 계획된 전투(Studied Combat) (Ex) 시전하구요
2라운드 행동으로 아이언스킨 시전하고 AE 8 로 이동 전투를 준비합니다. -
470 아일레네 (6429744E+5) 2018. 4. 30. 오후 10:19:17유미토리 기공 ㅠㅠ
-
471 가르쿨 (6280444E+5) 2018. 4. 30. 오후 10:28:03"워워, 차례대로 쓰다듬어 줄 테니 기다리라고!"
가르쿨은 덤벼드는 늑대들에게 창을 찔러 넣습니다.
다1에게 풀라운드 어택
공격1(강격)
.dice 1 20. = 3 +14
.dice 1 8. = 6+14
공격2(강격)
.dice 1 20. = 11 +14
.dice 1 8. = 2+14 -
472 가르쿨 (6280444E+5) 2018. 4. 30. 오후 10:34:05>>462 ㅋㅋ 5가 빗나감이었으면 1 나왔을 것 같네요
>>470 활도 기공이 되던가요!? -
473 아일레네 (1141301E+5) 2018. 5. 1. 오후 12:12:16아뇨, 다이어울프 사거리 내라 기공 맞을거란 소리...
-
474 유미토리 (5959494E+5) 2018. 5. 3. 오전 12:19:20>>473
전 상관 안합니다.... 어차피 전투보로 한걸음 떼서 공격해봤자, 그냥 튀어봤자 기공 맞을 각이라. 차라리 운에 맞기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
475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26:39>>464
샤말라는 눈을 번뜩이며 다른 늑대를 짓이깁니다. 진정 흉포한 야수 앞에서 늑대는 강아지보다 못한 신세로군요.. 또 하나 사망 -
476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29:09>>467
.dice 1 20. = 9 +7 .dice 1 8. = 8 +6
유미토리는 기회공격을 감수하고 공격! 20점의 피해를 입히면서 공격을 받습니다 -
477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29:53뒤로 곡예하듯이 물러나면서 화살을 날리는 묘기를 펼칩니다! 피해없이 공격은 다 성공하는군요
-
478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33:34>>471
가르쿨은 어금니를 꽉 깨물고 다이어울프에게 처절한 보복을 가합니다.
퍽!퍽!
다이어울프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확실히 한방 한방 묵직하게 꽂아넣습니다!
급소를 연속으로 찔린 다이어울프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면서 거체를 바닥에 눕힙니다.. -
479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36:38많은 늑대가 죽었군요.
늑대 1 2는 가르쿨에게
.dice 1 20. = 20 +3 .dice 1 6. = 4 +2
.dice 1 20. = 3 +3 .dice 1 6. = 2 +2
늑대 3 회늑1은 하플링에게
.dice 1 20. = 1 +3 .dice 1 6. = 4 +2
.dice 1 20. = 1 +3 .dice 1 6. = 3 +2
-
480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37:16장하다. 늑대. 다이어울프에게 회심의 일격을 꽂아넣은 가르쿨의 등을 노린 늑대의 이빨이 들어갑니다.
.dice 1 20. = 5 +3 -
481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39:136점의 피해.....
그리고 남아있던 다이어울프 하나는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더니 갑자기 몸을 뒤로 빼내서(전투보) 전장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도망치는거군요.
무리의 우두먹리 격인 다이어울프가 튀자 열심히 싸우던 부하 늑대들은 급 당황합니다.
하플링
.dice 1 20. = 9 +2 .dice 1 6. = 2 +1
.dice 1 20. = 20 +2 .dice 1 6. = 4 +1
3라운드 일행 차례입니다.
-
482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39:42오...하플링 중에 챔피언이 하나 끼어있나보군요. 연속명중!
.dice 1 20. = 20 +2 .dice 1 6. = 5 +1 -
483 이름 없음 (0891032E+5) 2018. 5. 3. 오후 6:41:54뭐야..ㅋㅋㅋ
하플링 하나는 용감하게도 지난번에 공격한 늑대를 맹렬히 몰아붙힙니다! 솜씨는 비록 서투르지만 그 눈은 불같이 타오르고 행동에 한점의 두려움도 없군요!
"친구를 죽게 둘수 없지!!!!"
하플링의 쇠스랑이 늑대의 목에 제대로 꽂힙니다!
-컹!!!!
버둥거리던 늑대는 피를 뿜으며 죽어갑니다..
1킬 올린 NPC 하플링..ㄷㄷ -
484 유미토리 (5959494E+5) 2018. 5. 3. 오후 9:12:35유미는 숨의 깊게 들어마시며 기도문을 외칩니다.
"늑대가 먹잇감을 찾았다."
그러더니 여리여리하던 유미토리의 팔이 1.5배로 커집니다. Bull`s Strength입니다.
그리고 AD7로 전투보. 다2에게 2연사!
.dice 1 20. = 3 +13
.dice 1 8. = 4 +8
.dice 1 20. = 2 +13
.dice 1 8. = 7 +8 -
485 유미토리 (5959494E+5) 2018. 5. 3. 오후 9:13:08폼을 내고 썼더니 다이스가 왜 그래....
-
486 가르쿨 (7512025E+5) 2018. 5. 3. 오후 10:26:19>>480 blur 안 굴리셨네요!
1 나오면 빗나감
.dice 1 5. = 2 -
487 가르쿨 (7512025E+5) 2018. 5. 3. 오후 10:36:02"제법인데. 조금만 더 버티라고, 작은 친구들!"
가르쿨은 남아있는 작은 늑대들에게 사정없이 창을 찔러 넣습니다.
공격1(강격)
.dice 1 20. = 15+14
.dice 1 8. = 4+14
공격2(강격)
.dice 1 20. = 9+14
.dice 1 8. = 6+14
//blur는 사실 자신감을 보충해 주는 주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하플링 1킬 무엇 -
488 가르쿨 (7512025E+5) 2018. 5. 3. 오후 10:42:40공격한 이후엔 전투보로 오른쪽으로 한 칸(O6)으로 이동할게요
-
489 아일레네 (421214E+57) 2018. 5. 4. 오후 1:19:31샤말라는 하플링들을 원호하기위해 회늑1에게 파운스!
"용감한 녀석들이군! 도와주지!"
.dice 1 20. = 5+11
.dice 1 6. = 6+6
.dice 1 20. = 11+11
.dice 1 6. = 4+6
.dice 1 20. = 5+11
.dice 1 6. = 4+6
.dice 1 20. = 3+11
.dice 1 6. = 4+6
아일레네는 T9까지 이동한 뒤 다이어울프를 걸치게 그리스!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뒀습니다.
반사 내성 DC17 실패시 넘어짐.
성공시에도 향후 이동시 곡예 DC10 실패시 이동불가, 5이상 차이로 실패시 넘어짐. -
490 아일레네 (421214E+57) 2018. 5. 4. 오후 1:20:08참고로, 곡예DC 체크 성공해도 이속 절반입니다.
-
491 아일레네 (421214E+57) 2018. 5. 4. 오후 1:20:51+곡예 체크 실패시 다시 반사 내성 굴림, 실패시 넘어짐.
-
492 스키번 (7496758E+5) 2018. 5. 5. 오전 9:32:14>>481
스키번은 앞을 지나쳐가는 다이어 울프 2 에게 기회공격!
손톱
.dice 1 20. = 3 +9
데미지
.dice 1 4. = 4 +6 -
493 스키번 (7496758E+5) 2018. 5. 5. 오전 9:33:36그리고 바로 달려가는 다이어 울프를 쫒아 차지어택!
손톱
.dice 1 20. = 1 +9
데미지
.dice 1 4. = 2 +6 -
494 이름 없음 (2300069E+5) 2018. 5. 11. 오후 6:15:08>>484
빗나갈 것처럼 위태롭지만 가까스로 모두 명중합니다(1이 아니면 다 명중하는군요....ㄷ) -
495 이름 없음 (2300069E+5) 2018. 5. 11. 오후 6:17:38스키번의 공격은 빗나갔지만 (ㅜㅜ)
유미토리의 화살을 달아나는 다이어울프의 옆구리에 틀어박히면서 그 숨통을 끊어놓습니다.
그리고 샤말라와 가르쿨이 남은 늑대를 손쉽게 처리합니다.
기적적으로 하플링 하나만 상처를 입고 누구도 죽지 않은 채로 버텼군요. -
496 이름 없음 (2300069E+5) 2018. 5. 11. 오후 6:19:55경험치 덩치큰 늑대들
500x6=3000
다이어울프 800x2=1600
하플링 생존 300x4=1200
총 5800xp
-
497 이름 없음 (2300069E+5) 2018. 5. 11. 오후 6:24:52하플링들은 상처입은 동료를 서둘러 지혈합니다. 일단 급한 처치가 끝나자 가장 용감했던 하플링이 나서서 일행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트레빈이라고 합니다. 혼블로우 일족에 속해있지요. 여기 친구들도 혼블로우들이고요."
-
498 이름 없음 (2300069E+5) 2018. 5. 11. 오후 6:27:15"목장도 부서지고 많이 위험하군요. 혼블로우의 마을로 여러분을 모시고 가서 저녁이라도 대접해드리고 싶긴 한데...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 양을 두고 갈수는 없으니까요."
트레빈은 마을에 초대를 하고 싶어하는데 아직 울부짖는 북풍을 잡은 건 아닙니다 계속 추격을 하는 것도 좋고 일단 마을에서 하루 쉬고 북풍의 사냥터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
499 가르쿨 (4644483E+5) 2018. 5. 11. 오후 11:47:37가르쿨은 피범벅이 된 몸을 대충 닦아내며 트레빈에게 묻습니다.
"인사는 나중에 하고, 우리도 처리해야 될 놈들이 있어서 말이야. 저 늑대 놈들 대장에 대해 아는 거 좀 있나?" -
500 5dm (7053473E+6) 2018. 5. 12. 오후 6:28:09"울부짖는 북풍 말씀이시군요. 그 사악하고 영악한 늑대는 괴물이나 다름없습니다. 아예 덩치부터 늑대가 아니죠. 하도 양과 소를 잡아먹어서 피해가 막심하죠."
트레빈은 잠시 생각하다 뭔가 생각났다는 듯 말합니다.
"그 녀석은 특히 브레보이 특산 털짧은 양을 좋아하죠. 털이 잘 안자라 양털은 못 얻지만 육질이 기막히죠. 하도 습격을 당해서 목장에 둘 엄두도 못내고 마을에 겨우 한쌍만 가둬두고 있죠." -
501 아일레네 (4722131E+5) 2018. 5. 15. 오후 1:30:27"으음...미끼로 쓰기에는 딱 한쌍이라 곤란하려나?"
아일레네는 지나가는 투로 양치기들을 떠봅니다. -
502 5dm (9587263E+5) 2018. 5. 15. 오후 5:56:54>>501
트레빈은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말합니다.
"울부짖는 북풍이 보이는 족족 잡아먹어서.. 지금 그릴벨트 일대에 남은 유일한 한쌍일 겁니다. 브레보이에서도 가레스 가문이 소유한 목장에서만 있는걸로 압니다. 그외에는 브레보이 서부 산속 야생에서 잡아와야죠" -
503 5dm (2345399E+5) 2018. 5. 17. 오전 12:23:16브레보이 단모종 양 이 없어도 울부짖는 북풍을 추격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이게 있다면 북풍이 알아서 접근해오게 만들 수 있겠지만요.
편하게 판단해서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
504 아일레네 (6656335E+5) 2018. 5. 17. 오후 3:36:29"그렇다면 그린벨트의 정당한 지배자, 스키번 화이트 풋 전하의 이름으로 정식으로 요청하겠네. 양들을 미끼로 내어준다면, 되도록 살려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 만약 양들이 죽는다면, 두 쌍을 새로 구해와 보상토록 하지. 저기 계신 전투사제는 에라스틸의 전투사제이시니, 사냥에 있어 그보다 뛰어난 분은 없을 것이니 믿을 수 있지 않겠나?"
아일레네는 몸을 바르게 세우며 정중한 어투로 트레빈에게 말합니다. -
505 이름 없음 (0293796E+5) 2018. 5. 18. 오후 11:24:47.dice 1 20. = 2 +9 +2
아일레네의 매력과 교묘한 화술, 그리고 권력 까지 더해져서 상당히 강력한 설득력을 지니는군요. -
506 이름 없음 (0293796E+5) 2018. 5. 18. 오후 11:28:551이 아니라 다행이군요.ㅋㅋㅋ
트레빈은 상당히 고민하는 표정을 짓다가 일행에게 말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희와 함께 가시죠. 씨족장님께 여쭤보고 그분의 결정을 받아보도록해야겠습니다."
마음이 많이 기울었긴 합니다만 족장에게 가야하는듯 합니다.
마을로 향하면 깊은 밤이 될겁니다.
자고 활동해야 할수도 있죠.
일단 마을로 가면 양은 내주긴 할거 같습니다만.. -
507 아일레네 (8685173E+5) 2018. 5. 19. 오후 1:26:23아일레네는 대화를 마치자마자 축 늘어져 샤말라에게 매달립니다.
"으아앙...이거 진짜 피곤해..." -
508 스키번 (6162E+50) 2018. 5. 19. 오후 3:16:17스키번은 그러한 상황을 지켜보다가 나서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바로 이땅의 적법한 지배자 스키번 남작이요."
그리고는 품속에서 직인과 종이를 꺼낸 후, 재빠르게 아일레네가 말한 조건들을 기입한 후 직인을 쾅 찍어 트레빈에게 줍니다.
"저 양들이 그대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았소. 하지만, 그대들의 목숨을 양 두마리 때문에 저 이리떼에게 바치게 할수는 없지."
"그대들의 재산은 내가 이렇게 보증할 터이니,이 양을 이용해서 이리떼를 처리합시다."
설득
.dice 1 20. = 15 +7
영감
.dice 1 6. = 4 -
509 5dm (8726589E+5) 2018. 5. 20. 오후 7:17:56스키번의 위엄있는 말투에 트레빈과 하플링들은 완전히 감화된 듯한 합니다.
"스키번 남작님! 남작님이 우리를 위해 울부짖는 북풍을 잡아주신다는데 저희가 우물쭈물 하고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저 트레빈이 부족 내의 명예를 담보로 족장과 담판을 짓겠습니다!"
직접 총대를 메주겠다는거군요 -
510 5dm (8726589E+5) 2018. 5. 20. 오후 7:25:19트레빈을 일행과 함께 허름한 혼블로우의 마을로 서둘러 갑니다. 그리고 족장에게 트레빈 자신이 책임 진다고 하고 양을 끌고 나옵니다. 벌거벗은 것처럼 털이 매우 짧지만 육질은 야들야들할것 같은 흔치않은 육용 양입니다.
이제 일행은 이 양을 미끼로 울부짖는 북풍을 꼬셔낼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일행이 전장을 골라 유인할수 있다는거죠.
1. 평지: 포위 위험이 있으나 장거리 사격 가능
2. 배수의 진: 포위 위험이 없음. 후퇴 불가
3. 숲 속: 나무에 의지해 각개전투 유도
울부짖는 북풍을 교활하고 실리적인 짐승입니다. 언제든 불리해지면 도망쳐서 두고두고 생텀노바를 괴롭힐거에요 -
511 이름 없음 (994897E+55) 2018. 5. 22. 오후 7:37:38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gid=368952214
늦어지는거 같아 가장 선택이 많은 임의로 배수의 진으로 맵을 결정합니다.
일행은 트레빈의 전폭적인 협조로 양을 빌리는데 성공합니다. 약간의 휴식으로 숨을 돌린 후(HP 회복) 북풍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 중 배후를 공격받지 않을 강가를 택해서 양을 묶어둡니다.
-그르르...
1시간 정도 지났을까 오전의 햇살 사이로 거대한 덩치의 늑대들이 수풀 사이를 나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가운데 있는 늑대는 은빛털을 반짝이고 있는 매우 큰 덩치의 늑대입니다. 조금만 더 컸으면 Huge 사이즈 정도 되었을거 같군요! 이상하게도 눈은 불타는듯한 붉은 빛이어서 매우 흉폭하게 보입니다. 이것이 악명높은 늑대 울부짖는 북풍인듯합니다.
그는 주변에 역시 덩치가 매우 큰 늑대 2마리와 덩치는 크지 않지만 강건해보이는 늑대4마리를 거느리고 일행 쪽으로 노려봅니다..
일행은 이들이 수풀 사이에 숨어들면서 접근하기 전에 선공을 가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양은 절대적으로 보호해야하겠지만요. 양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같은 걸 사용한다고 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일행의 보호 없이는 그 어떤 보호도 금방 무력화되고 말 것입니다.
-
512 이름 없음 (994897E+55) 2018. 5. 22. 오후 7:37:531라운드 일행의 선공입니다.
-
513 유미토리 (6481067E+6) 2018. 5. 23. 오후 8:05:19E10에 배치하고
미리 블레스 걸어둡니다. -
514 스키번 (472579E+56) 2018. 5. 23. 오후 10:15:13D3에 배치하고 캣그레이스를 겁니다. 그리고 H15 까지 이동
-
515 아일레네 (2914928E+5) 2018. 5. 25. 오후 3:41:30아일레네는 C12, 사말라는 E11에 배치합니다. 메이지아머 유지시간이 4시간이니 이건 미리 걸어둘게요.
1라운드
아일레네는 이동행동으로 석궁을 장전한 뒤 일반행동으로 실드 완드를 사용합니다.(43/50)
샤말라는 I11까지 이동해서 턴 종료. -
516 유미토리 (7539784E+6) 2018. 5. 25. 오후 4:06:521라운드 행동.
열정으로 아울즈 위즈덤.
"용의 눈으로 보아라...."
J10으로 이동하고 북풍을 향해 선공!
"사냥 시작!"
.dice 1 20. = 14 +12
.dice 1 8. = 8 +5 -
517 이름 없음 (1340737E+5) 2018. 5. 25. 오후 8:00:14>>516
유미토리는 서전을 장식하는 화살을 날립니다.
-팟!
강력한 힘이 실린 화살은 제대로 명중!
북풍의 흰 털이 피로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
518 이름 없음 (4640937E+5) 2018. 5. 25. 오후 8:06:37E12에 배치, 인라지 발동하고 몽둥이(orc ram)를 꺼내듭니다.
가르쿨이 주문을 외며 수인을 맺자 그의 몸이 급격히 자라나 늑대들에 맞먹는 크기로 변하네요. 거대해진 가르쿨은 손에 쥔 몽둥이를 가볍게 휘두르며 말합니다.
"옛날부터 말 안 듣는 개한테는 이게 약이었지." -
519 이름 없음 (4016859E+5) 2018. 5. 25. 오후 8:14:35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gid=368952214
-아오오오오오오!!!!
북풍 하울링과 함께 늑대들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북풍과 그를 호위하는 다이어울프들은 관목을 피해 이동하면서 일행의 정면을 짓쳐들어옵니다!
그리고 일반늑대들은 그들의 뒤를 따르다가 관목으로 숨어서(은폐 적용) 기회를 엿봅니다.
2라운드 일행의 차례입니다. 워낙에 날렵한 네발짐승들이라 1라운드만에 지척거리까지 다가왔군요 -
520 유미토리 (9327669E+5) 2018. 5. 25. 오후 9:37:11열정으로 디바인 페이버 겁니다.
"이 사냥을 당신께..."
그리고 전투보로 I10으로 한발짝 후퇴. 북풍에게 한발 더 발사!
.dice 1 20. = 20 +12
.dice 1 8. = 2 +7 -
521 유미토리 (9327669E+5) 2018. 5. 25. 오후 9:38:11크리티컬 확정 굴림
.dice 1 20. = 11 +12 -
522 가르쿨 (4640937E+5) 2018. 5. 25. 오후 11:24:29늑대들이 돌진해 오자, 가르쿨은 성큼 한 걸음 내딛으며 들고 있던 몽둥이로 그 머리통을 내려찍습니다.
격노 발동하고 한 칸 앞(F12)으로 이동, 다이어2를 공격합니다.
공격(강공)
.dice 1 20. = 19 +10
.dice 1 8. = 2 +16
.dice 1 8. = 1 -
523 가르쿨 (4640937E+5) 2018. 5. 25. 오후 11:40:05몽둥이를 통해 전해져 오는 손 맛에 가르쿨은 송곳니를 드러내며 살벌한 미소를 짓습니다.
"더 들어올 배짱은 있나, 멍멍이들?"
현재 가르쿨의 위협 범위는 15~20ft로, 다이어2, 울부짖는 북풍 둘다 범위 내 입니다. -
524 가르쿨 (4640937E+5) 2018. 5. 25. 오후 11:49:18격노 시 발동하는 주문은 blur로 하겠습니다(물리 공격 20% 확률로 회피)
-
525 스키번 (0208534E+5) 2018. 5. 26. 오전 2:50:01아이언 스킨 스펠을 걸고 J12로 이동 보조액션으로 북풍에게 계획된 전투 걸구요. 허리춤에서 향신료 폭탄을 꺼내 듭니다.
-
526 아일레네 (3979031E+5) 2018. 5. 26. 오후 4:33:35아일레네는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F11로 이동하여 헤이스트 발동.
샤말라는 J10으로 전투보 후 북풍에게 연타.
.dice 1 20. = 11+8
.dice 1 6. = 3+6
.dice 1 20. = 16+8
.dice 1 6. = 2+6
.dice 1 20. = 17+8
.dice 1 6. = 4+6
.dice 1 20. = 19+8
.dice 1 6. = 2+6 -
527 아일레네 (3979031E+5) 2018. 5. 26. 오후 4:33:54한대라도 맞았으면
.dice 1 6. = 4 -
528 가르쿨 (0541811E+5) 2018. 5. 26. 오후 4:44:36헤이스트 추가타(강공)
.dice 1 20. = 6 +10
.dice 1 8. = 4 +16
.dice 1 8. = 3 -
529 유미토리 (5050133E+5) 2018. 5. 26. 오후 9:36:49헤이스트 추가타!!
.dice 1 20. = 7 +13
.dice 1 8. = 1 +7 -
530 스키번 (3818504E+5) 2018. 5. 27. 오후 1:57:43>>514 이동은 포기하겠습니다.
-
531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7:39:50>>520
피슛!
유미토리의 화살이 근거리에서 급소 명중! 엄청난 피해를! -
532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7:43:04.dice 1 8. = 2
-
533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7:55:2518점 피해군요.
>>522
쾅! 하고 내려치는 공격에 큰 피해를 입는 다이어울프. 19점 -
534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7:57:21>>526
으윽
모든 공격 명중! 유미토리 공격을 틈타 마음껏 북풍을 찢는 샤말라!
39점
가르쿨 추가타 감나빗!
유미토리 추가타 8점! -
535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8:09:29울부짖는 북풍은 상당히 큰 피해를 입었으나 5피트 이동으로 한칸 물러서서 입을 벌리고 포효를 합니다. 놀랍게도 그 포효는 상당한 한기가 담겨있어 앞에 있는 샤말라와 유미토리를 위협합니다!
-
536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8:10:02.dice 1 6. = 5+.dice 1 6. = 3+.dice 1 6. = 2+.dice 1 6. = 5+.dice 1 6. = 1+.dice 1 6. = 2
-
537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8:11:43반사 내성 dc17
유미토리
.dice 1 20. = 6+2
샤말라
.dice 1 20. = 3+4 -
538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8:12:00둘다 18점 피해
-
539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8:16:09다이어1은 샤말라에게
.dice 1 20. = 4+7 .dice 1.8.+6
다이어2는 기회공격 감수하고 가르쿨에게
.dice 1 20. = 11+7 .dice 1.8.+6
블러
.dice 1 5. = 5 1 빗나감 -
540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8:17:45헤이스트 보정해도 맞는듯.
.dice 1 8. = 2 +6 -
541 가르쿨 (3532393E+4) 2018. 5. 31. 오후 8:19:28다2에게 기회공격...
기회공격(강공)
.dice 1 20. = 3 +10
.dice 1 8. = 7 +16
.dice 1 8. = 7 -
542 가르쿨 (3532393E+4) 2018. 5. 31. 오후 8:19:51감나빗이군요ㅠ
-
543 이름 없음 (6477414E+5) 2018. 5. 31. 오후 8:20:14늑대들은 우회해서 후방의 양을 노립니다.
턴 종료
일행의 차례입니다. -
544 유미토리 (8241713E+5) 2018. 5. 31. 오후 8:55:31"아직... 쓰러지지! 않았어!"
마지막 열정 소모해서 1d6 회복합니다
.dice 1 6. = 6
그리고 북풍에게 2연사!
"이제부터 사냥 끝이다!"
.dice 1 20. = 20 +13
.dice 1 8. = 1 +7
.dice 1 20. = 14 +13
.dice 1 8. = 8 +7 -
545 유미토리 (8241713E+5) 2018. 5. 31. 오후 8:56:12크리 확정 판정
.dice 1 20. = 6 +13 -
546 유미토리 (8241713E+5) 2018. 5. 31. 오후 8:57:15아참 H10으로 전투보입니다.
-
547 스키번 (770449E+55) 2018. 6. 1. 오전 12:59:57스키번은 전투보로 H16 으로 이동
D14까지 늑대2 기회공격 감수하고 이동한 후
C11,12
D11,12 범위에 향신료 폭탄을 터트리겠습니다. -
548 스키번 (770449E+55) 2018. 6. 1. 오전 1:22:41>>539 다이어 울프에게 기회공격
손톱
.dice 1 20. = 5 +6
데미지
.dice 1 4. = 4 +6 -
549 아일레네 (069473E+55) 2018. 6. 1. 오전 10:32:27스키번, 전투보와 일반 이동은 같은 턴에 동시에 못해요.
-
550 아일레네 (069473E+55) 2018. 6. 1. 오전 10:34:09기공감수하고 이동하실거면 그냥 다2끼고 D13으로 가시는게...
-
551 가르쿨 (7515015E+5) 2018. 6. 1. 오후 9:21:59위협에도 불구하고 다이어울프가 몸으로 밀고 들어오자 가르쿨은 쯧, 하고 혀를 찹니다. 그리고는 몽둥이를 놔버리고 창을 꺼내들어 맞받아칩니다.
우선 다2에게 2회 공격합니다
공격(강공)
.dice 1 20. = 13 +11
.dice 1 6. = 2+17
.dice 1 6. = 5
공격(강공)
.dice 1 20. = 6 +11
.dice 1 6. = 2+17
.dice 1 6. = 2 -
552 가르쿨 (7515015E+5) 2018. 6. 1. 오후 10:34:20이후 전투보로 좌하단으로 한칸 이동합니다
-
553 스키번 (5199689E+5) 2018. 6. 2. 오전 7:01:34>>550
어흑 이런... 그렇다면 다2 기회공격받고 D13으로 가겠습니다.
-
554 이름 없음 (6720844E+5) 2018. 6. 2. 오후 7:47:53크리 성공...
.dice 1 8/ +7 -
555 이름 없음 (6720844E+5) 2018. 6. 2. 오후 7:48:07.dice 1 8. = 2 +7
-
556 이름 없음 (6720844E+5) 2018. 6. 2. 오후 7:50:18으윽.... 얼어붙는 듯한 숨결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유미토리의 조준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피잉!
이번에도 급소에 틀어박히는 화살... 아무리 거대한 괴수라도 더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거체를 그대로 땅에 눕히고 미동도 하지 못합니다.. -
557 이름 없음 (6720844E+5) 2018. 6. 2. 오후 7:51:27스키번은 양 주변에 향신료 폭탄을 터트립니다
매애!매애!!!!!
양들이 괴로워하면서 몸부림을 칩니다. 그러나 당분간 늑대들이 주변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겠죠 -
558 이름 없음 (6720844E+5) 2018. 6. 2. 오후 7:52:58가르쿨은 매섭게 창을 찔러 다이어울프는 노립니다!
캐앵!!
이미 상처입은 다이어울프는 이 맹공을 견딜수가 없군요..사망... -
559 이름 없음 (6720844E+5) 2018. 6. 2. 오후 7:58:09대장이 쓰러진 이상 늑대들은 전의를 상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일행에게 척살당하거나 꽁지 빠지게 도망을 칩니다....
이 일대를 공포에 떨게 했던 울부짖는 북풍의 최후로군요..
경험치
북풍 3200xp
다이어 800x2=1600
늑대 400x4=1600
6400 이군요.
울부짖는 북풍은 브레스를 쓴걸로 봐서 윈터울프인듯 한데 그 덩치가 상식에 어긋날 정도로 큽니다. 물론 윈터울프도 크긴 하지만 이 녀석의 덩치는 그걸 초월해요.
자연지식을 가진 캐릭터는 이런 덩치가 자연적인 결과에 어긋난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
560 스키번 (2233239E+5) 2018. 6. 3. 오후 9:10:39스키번은 그러한 북풍의 모습에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자연지식
.dice 1 20. = 2 +7
영감
.dice 1 6. = 5 -
561 스키번 (2233239E+5) 2018. 6. 3. 오후 9:14:29그리고 스키번은 얼른 양들에게 가서 향신료들을 제거해줍니다.
-
562 이름 없음 (4982511E+6) 2018. 6. 7. 오전 12:50:03우선 9월 15일 자로 생텀 노바로 귀환하는 걸로 처리하겠습니다.
-
563 이름 없음 (4982511E+6) 2018. 6. 7. 오전 12:51:29>>560
으음.... 현재로서는 알아낼만한 정보가 없군요.
생텀 노바에서 진득하게 연구해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
564 이름 없음 (4982511E+6) 2018. 6. 7. 오전 12:54:15트레빈 혼블로우와 그의 일족들은 일행이 울부짖는 북풍을 처리해 준것에 깊이 감사합니다.
성대하게 환송해주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스키번 남작이 이 지역을 통치해주기를 간곡히 바라고 있습니다.
생텀 노바의 영역이 X6 6을 아우르게 된다면 농장을 무료로 얻게 되는 혜택을 받게 되며 '브레보이 단모종 양'을 사육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
565 이름 없음 (4982511E+6) 2018. 6. 7. 오전 1:06:24트레빈 혼블로우는 일행을 따라가길 원하는군요.
"스키번 남작님을 돕고 싶습니다. 부디 허드렛일이라도 좋으니 생텀 노바에서 일하게 해주십시오!"
하플링 치고는 다부진 체격에 체력도 강한 것 같긴 하지만 아직 충분한 경험을 쌓지 못한 상태군요.
1달 정도 훈련을 쌓게 하면 클래스를 얻는 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힘14 민첩12 건강 14 지능 10 지혜 12 매력 10
크게 쓸모가 없다면 혼블로우 마을을 지키게 하는 것도 좋겠고요
-
566 이름 없음 (4982511E+6) 2018. 6. 7. 오전 1:08:32http://cafe.naver.com/kingmakerthre/16
지도 갱신해뒀고요. X6 6에 아직 영토로 편입된 것은 아니지만 농장은 확정이기에 미리 적어뒀습니다. -
567 이름 없음 (4982511E+6) 2018. 6. 7. 오전 1:22:52그리고 울부짖는 북풍 현상금 1200gp...받았습니다.
-
568 이름 없음 (4982511E+6) 2018. 6. 7. 오전 1:27:49울부짖는 북풍의 시체도 획득했겠네요.
생텀노바로 복귀해서 정비를 취한 후 다시 탐사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일이라 교역상이 올 날짜이기는 한데 뭐 시켜두신 것 없던가요? ㅎ -
569 이름 없음 (3815152E+4) 2018. 6. 9. 오전 12:55:31갱신된 의뢰는 2가지입니다.
트롤의 피를 구함(의뢰게시판)
인근의 연금술사가 치유 물약을 제작하기 위한 연구를 위해 트롤의 피를 구하고 있음.
물주머니 가득 트롤의 피를 히나 가져올 것. 더 가져와도 소용 없음. 물주머니 1개만.
보상: 1200gp 값어치의 물약을 제작해 줄 것임(제작에는 1달 가량 소요됨)
괴물을 사냥해 줄 사람을 구함.(의뢰 게시판-)
임무 : Narlmarch 남쪽 지역에 드래곤으로 보이는 괴물을 출몰해서 벌목군 및 사냥꾼들을 위협중이라고 함.
그 괴물의 정체를 파악하고 사냥해서 증거물(머리 등)을 가져올 것
보상: 1200gp -
570 가르쿨 (5019139E+4) 2018. 6. 9. 오전 1:25:33>>569 일행은 생텀노바 인근의 트롤 소재지나 드래곤으로 보인다는 괴물을 봤다는 목격담 등 두가지 의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봅니다.
-
571 유미토리 (726647E+50) 2018. 6. 9. 오후 10:43:04유미토리는 성소를 찾은 뒤 기도를 드립니다.
"오랜 명사수여. 이번엔 사람들을 괴롭히던 늑대를 잡았습니다. 당신의 은총이 담긴 화살은, 어떤 힘겨운 사냥도 해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에라스틸님. 이번엔 사냥꾼으로서 트롤과 드래곤을 사냥할지도 모릅니다. 트롤의 피로 많은 중상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드래곤의 압박으로부터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긴 묵상을 끝낸 뒤에 요드 케브넨을 만납니다.
"형제님. 오랜만입니다. 평안하신지요."
"저도 평안합니다. 오히려 이런 사냥속에서 점점. 저에게 활과 신앙을 가르쳐주셨던 스승님들에게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그나저나 혹시. Narlmarch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아시나요? 머나먼 산골에서 살았던지라, 견문이 참 좁아서... 어쩌면 그곳에서 용을 상대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572 아일레네 (5511219E+6) 2018. 6. 10. 오전 11:38:34아일레네는 교역상들이 가지고 온 물품을 확인하러 방문합니다.
특별한 물품이 있나요? -
573 이름 없음 (3903471E+5) 2018. 6. 11. 오후 8:04:03>>571
요드 케브넨은 유미토리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것을 이루셨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묵묵히 걸어가십시오."
"Narlmarch는 생텀노바의 서쪽에 펼쳐져 있는 넓은 숲지대를 이르는 말입니다. 그 숲의 남쪽에서 최근 괴물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들려오긴 하더군요. 그리고 소문은 항상 와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0명의 도적떼의 소문은 한 지방을 건너면 그 숫자가 100명으로 불어나서 전달되게 마련이지요"
-
574 이름 없음 (3903471E+5) 2018. 6. 11. 오후 8:35:31>>572
일반적인 물품 외에 명성높은 일행을 겨냥한 고급진 모험장비 들이 몇 벌 들어와 있습니다.
스터디드 레더 아머 +1 (1100gp)
레더 아머 +1 (1050gp)
전투 도끼 +1 (2100gp)
복귀(return) 단검 +1 (3500gp)
-
575 아일레네 (3940143E+5) 2018. 6. 13. 오후 7:21:36딱히 살건 없네요... +1 스터디드 레더아머 정도? 유미토리나 스키번이 쓸거...
아일레네는 +1 체인셔츠 아닌다음에야 메이지아머가 나아서 두 분 중에 한 분 사서 쓰시려면 쓰셔도 될 듯.
가르쿨도 도끼 필요하시면 구매하셔요. -
576 이름 없음 (5952185E+4) 2018. 6. 14. 오후 7:19:54>>570
트롤의 피는 목표가 지정된 의뢰는 아닙니다. 어딘가에서 트롤을 찾아서 피를 뽑아 오라는 의뢰라서 의뢰인은 목표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용이 습격한다는 지역은 X9 1 2 3 부근입니다.
숲 지대의 남쪽부근이죠. 이곳 근처로 가서야 확실한 정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여기는 떨어진 곳이라 제대로 된 정보는 얻기 어렵네요 -
577 유미토리 (1602291E+5) 2018. 6. 15. 오후 11:18:40모두가 모인 곳에서 유미토리는 이야기를 합니다.
"요드 형제님께서 Narlmarch에 대해 물었어요. 최근 괴물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서쪽의 숲지대라는데.. 아마도 그 드래곤도 그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말인데, 우선은 포레스트 드레이크부터 찾아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만약 찾아봤는데 없다면, 필연 그 드레이크도 Narlmarch에 드래곤을 쫓아 간게 아닐까 싶어서요. 아... 쓸데없는 억측이 아니에요. 여자의 감... 이라고 해야하나요?" -
578 아일레네 (0223759E+5) 2018. 6. 17. 오후 2:09:31"아니면 그 드레이크가 드래곤일수도 있지 않을까?"
아일레네는 고개를 갸웃하며 말합니다. -
579 가르쿨 (0486171E+5) 2018. 6. 17. 오후 5:03:14가르쿨은 지도를 살펴보며 말합니다.
"가서 확인해 봐야지."
일행은 식량 등 물자를 보급한 뒤 다시 생텀노바를 떠나 노파의 집 왼쪽 헥스부터, X8 3 - X9 3 - X 10 2(겨우살이)- X9 2 - X9 1 순으로 수색하면서 이동합니다. 겨우살이 헥스에서는 채취도 병행하겠습니다. -
580 이름 없음 (0057215E+5) 2018. 6. 17. 오후 11:06:22월말이 되어야 행정을 하니까 일행은 가벼운 정비를 취한 후 다시 모험을 떠납니다.
-
581 이름 없음 (0057215E+5) 2018. 6. 17. 오후 11:06:545헥스 탐험 경험치 500xp
.dice 1 100. = 95
.dice 1 100. = 75
.dice 1 100. = 53
.dice 1 100. = 16
.dice 1 100. = 77
-
582 이름 없음 (0057215E+5) 2018. 6. 17. 오후 11:19:33http://cafe.naver.com/kingmakerthre/60
랜덤 이벤트가 너무 번잡하고 매직템 확률이 너무 낮아서 조정했습니다. 확인해주시고요. 이번부터 적용하겠습니다.
마법템 습득 확률 늘리고 일반템 습득 등은 모두 GP 획득으로 바꿨습니다.
그에 따르면 결과는
1. 마법물품
.dice 1 4. = 2
2 .dice 1 4. = 2 돈 얻기
3. 없음
4. .dice 1 4. = 1 능력치 하락.
5. .dice 1 4. = 2 돈 얻기
-
583 이름 없음 (0057215E+5) 2018. 6. 17. 오후 11:26:56포션 습득
200gp 획득
전원이 힘에 -2의 페널티를 쉬거나 교역소 복귀할때까지 받는걸로 되었군요.
일행은 여행 도중 절벽의 움푹 파인 곳에 배낭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틈을 파고 들어 열고 보니 enlarge person 물약과 200gp 상당의 보물이 들어있군요!!
횡재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절벽의 돌들이 균형을 잃고 굴러떨어져 입구를 막아버립니다... 일행은 간신히 밖으로 빠져나왔지만 모두 팔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힘이 빠져버렸습니다..
1일을 그냥 쉬거나 교역소로 복귀해야 이 페널티가 제거됩니다.
탐험 규칙 상의 페널티 이므로 치료 마법 정도로는 회복이 안됩니다.ㅎㅎ
<탐험 정리>
500xp
200gp
enlarge person 물약
-
584 이름 없음 (0057215E+5) 2018. 6. 17. 오후 11:28:32탐사는 말로 달릴 수 없는 숲 지형이므로 꼬박 2일씩 걸립니다.
그러므로 탐사가 종료된 시점은 9월 15일+10일= 9월 25일입니다. 시간 훅 가는군요.. -
585 이름 없음 (0057215E+5) 2018. 6. 17. 오후 11:48:41지형지물 탐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X7 3
나르마크 숲의 울창한 삼림 한 가운데 아주 거대한 참나무가 서 있습니다.
이 나무 주변에는 역시 참나무들이 울창한데 이 숲에 누군가의 흔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뭔가 이상한 흔적입니다.
휘갈겨쓴 글씨나 날카로운 것으로 나무를 파서 쓴 글귀가 사선을 그어지고 다시 쓰여지고 지워지고.....이게 여기저기 반복되어 있어요.
그나마 알아볼 수 있는 글귀들로 조합해보자면
A 이 숲을 어서 빠져나가시오! 뒤도 돌아보지말고!
B 이 멍청이의 말은 듣지마! 여기서 자고 가도 좋아.
A 어떤 꼬임에도 넘어가지 말고.. 이 글을 읽는 자들은 어서 지나가시오!
B 내 머릿속에 울려퍼지는 이 시끄러운 소리를 지우기 위해서는....
A 숲으로 들어오지 말고 오던 길로 돌아가시오. 부탁이오
B 저주다...참을 수가 없어
필체는 A와 B의 2가지로 보이는군요. 이 글들은 실반어 또는 공용어로 여기저기 쓰여져 있습니다.
이 숲으로 더 들어가면 뭔가 일이 생길 것 같군요 -
586 이름 없음 (0057215E+5) 2018. 6. 17. 오후 11:57:22X8 1
울창한 숲과 습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나무꾼으로 보이는 자들이 언쟁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스! 이 비열한 놈! 어서 우리 마을의 보물 창을 돌려놓도록 해!"
"하늘에 맹세코! 엄청나게 큰 도마뱀과 싸우다가 그 놈의 등에 찔러넣었어! 그리고 그 그 창을 달고 머크 강 쪽으로 사라졌다고!"
"이 지역에 그런 괴물은 없어! 거짓말하지 말고 그 창을 가져와! 그 창이 얼마나 귀중한 건지 알고 있는 놈이!"
스타스 라는 자가 귀중한 창을 잃어버린 것 같군요.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거짓말쟁이로 의심받는 듯 합니다. -
587 이름 없음 (0740088E+5) 2018. 6. 18. 오전 12:03:24X9 3
일행은 겨우살이가 있다는 숲 지역으로 접근합니다. 그러나 이곳은 매우 위험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썩은 고기와 부러진 뼈들... 그리고 거대한 짐승에 의해 부서진 나뭇가지들...
무서운 괴물 포레스트 드레이크의 흔적입니다.
상당히 넓은 곳으로 쏘다니면서 사냥하고 부수는것 같군요.
이곳에 접어들면 포레스트 드레이크와 조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588 이름 없음 (0740088E+5) 2018. 6. 18. 오전 12:04:51http://cafe.naver.com/kingmakerthre/16
지도 갱신했습니다 -
589 유미토리 (3093242E+5) 2018. 6. 18. 오후 9:11:09생존
.dice 1 20. = 13 +8
유미토리는 짐승의 발자취를 찾으면서 천천히 앞을 찾아봅니다. -
590 유미토리 (3093242E+5) 2018. 6. 18. 오후 10:51:13아 숲 지역 방향을 향해서 말입니다.
-
591 유미토리 (935433E+61) 2018. 6. 20. 오후 6:34:28X9 3 입니다.
-
592 5dm (356384E+58) 2018. 6. 20. 오후 9:59:52일행은 일단 숲 주변을 살펴봅니다. 포레스트 드레이크는 숲 바깥과 안쪽 모두를 다니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흔적은 숲 안쪽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구요.
이와 함께 숲에서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다니던 흔적도 보입니다. 포레스트 드레이크는 이 곳을 따라서 갔던 흔적도 있고요.
아마도 마을이 있는 듯 하고, 포레스트 드레이크의 습격에 빈번하게 노출되는것 같군요.
바로 숲으로 들어가도 되고 일단 주변에 있는 마을에 가보는 것도 좋겠군요. 여기가 의뢰를 한 곳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요 -
593 유미토리 (5992062E+5) 2018. 6. 21. 오후 6:25:04흔적을 대략적으로 찾아본 유미토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드레이크는... 숲을 제 집처럼 드나들고 있고... 거기에 사람의 흔적도 보이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근처의 마을이 있겠죠."
"하지만 저는 바로 들어가서 그놈을 사냥을 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그 녀석이 우리의 낌새를 눈치챘을 지도 모르고... 그리고, 우리는 사냥을 하는 것이지 사건을 해결하는 게 아니니깐요." -
594 아일레네 (5958702E+6) 2018. 6. 23. 오전 8:39:43아일레네는 메이지아머를 시전하며 유미토리의 말에 동의합니다.
-
595 가르쿨 (3181327E+6) 2018. 6. 23. 오후 12:09:27"캐야될 것만 후딱 캐서 나오자고."
가르쿨은 무기를 뽑아들고는 앞으로 가자는 듯이 턱을 까딱입니다.
// 숲 안으로 진입하겠습니다 -
596 유미토리 (9797343E+6) 2018. 6. 23. 오후 10:41:53"알겠어요. 그럼...."
유미토리는 가르쿨, 스키번, 샤말라를 기도문으로 축복합니다.(딜레이 포이즌을 걸어줍니다.)
"숲의 파충류에게 물리면 독을 걱정해야 하기 마련이죠.... 드래곤은 처음 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똑같을 거에요." -
597 5dm (1824722E+5) 2018. 6. 24. 오후 11:32:05일행은 숲속으로 천천히 들어갑니다.
유미토리는 주문을 건 후 생존 체크를 통해 주변에서 괴물의 흔적을 유심히 더듬어 봅니다.
괴물의 최근 흔적은 숲 안쪽으로 향해 있군요. 흔적을 더듬어서 계속 들어갑니다. 그러자 머크 강의 지류로 보이는 냇물이 흘러나오는 동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주 깊지는 않지만 허리까지 차오르는 물을 헤치고 들어가야해서 행동에 상당한 제약이 따를 것 같습니다. 또한 물을 헤치고 나가는 소리로 인해 기습의 이점도 얻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군요.
이 동굴로 진입하지 않고 매복을 통해서 괴물이 들어가거나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시간을 소모합니다. 대략 1~2일은 지나야 괴물과 마주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598 아일레네 (185215E+57) 2018. 6. 26. 오후 4:56:27샤말라는 바닥을 한번 긁으며 말합니다.
"바로 돌입하는게 어떤가?" -
599 스키번 (1529692E+5) 2018. 6. 26. 오후 8:13:21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좀더 저생물에대해서 조사를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저건 진짜 용일지도 모른다구요!
-
600 스키번 (1529692E+5) 2018. 6. 26. 오후 8:14:07머릿속에서 이런 흔적을 남길만한 생태를 가진 생물을 찾아보겠습니다. 어떤 항목으로 체크해봐야 할까요?
-
601 이름 없음 (1859322E+5) 2018. 6. 27. 오후 7:30:03>>600
이미 늪의 노파에게 받은 정보와 의뢰의 정보 등을 조합, 그리고 유미토리의 판정까지 더했을때 진짜 드래곤일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굳이 판정까지 필요할 부분은 아니에요. -
602 유미토리 (4794828E+5) 2018. 6. 27. 오후 9:38:58"저는 찬성합니다만... 다들 어때요?"
-
603 가르쿨 (3620069E+5) 2018. 6. 28. 오후 3:53:12가르쿨은 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창을 빼듭니다.
"죽기야 하겠어?"
//돌입에 찬성입니다. 갑시다! -
604 스키번 (00982E+52) 2018. 6. 28. 오후 8:09:09"에라, 모르겠다~"
//가죠 뭐~ -
605 이름 없음 (3162453E+5) 2018. 7. 1. 오후 10:49:08일행은 물 소리가 나는 것을 개의치 않고 적을 따라 동굴을 들어갑니다.
강력한 무력에 대항할 적이 아니라는 판단에서 였겠죠
철벅철벅!
아무리 조심스레 움직여도 허리까지 잠기는 물에서는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습은 불가능하다고 봐야겠군요
.dice 1 20. = 9 적의 기척 파악
.dice 1 20. = 2 아군 기준
-
606 이름 없음 (3162453E+5) 2018. 7. 1. 오후 10:49:31.dice 1 20. = 1
.dice 1 20. = 19
.dice 1 20. = 3 -
607 이름 없음 (3162453E+5) 2018. 7. 1. 오후 10:52:04한참 걸어들어가던 중 유미토리는 물의 흐름이 조금 느려지는 곳, 즉 앞에 비교적 넓은 웅덩이에 다다른 곳에서 뭔가 소리를 듣습니다.
-그르르..
주변이 다 동굴 벽에 막혀서 건너편만 보이는 좁은 곳... 그 너머에 뭔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행이 우회할 수 없는 이 곳은 기습을 당하기 딱 좋은 위치군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f1PZeiBMfv9BGR3dSn0zdvhupyQSPB5RoIuZkz4uGI/edit#gid=368952214
-
608 이름 없음 (3162453E+5) 2018. 7. 1. 오후 10:53:43그냥 돌격하면 뭔가 상대가 의도한 강력한 일격을 허용할 가능성이 큰 지형입니다.
상황의 진행은 일행의 판단이 우선시 하지만 서로 마주쳤을시 공격을 상대가 먼저하게 되겠지요
-
609 아일레네 (2607387E+5) 2018. 7. 2. 오전 10:49:19아일레네는 유미토리가 알려준 정보에 따라 바로 실드를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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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아일레네 (7757845E+5) 2018. 7. 3. 오후 1:15:44샤말라는 바로 적진을 향해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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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아일레네 (7757845E+5) 2018. 7. 3. 오후 1:17:26샤말라 AC 26, 아일레네 AC 20
-
612 유미토리 (750872E+61) 2018. 7. 4. 오후 9:58:18R9에 비치하고 먼저 블래스부터 씁니다.
-
613 스키번 (2972651E+5) 2018. 7. 4. 오후 10:12:16Q7 에 배치완료.
-
614 이름 없음 (3641769E+5) 2018. 7. 6. 오후 8:27:28샤말라가 돌격하는군요
샤말라가 출구로 나오자마자 녹색의 짙은 연기덩어리가 빠른 속도로 날아와서 주변을 덮칩니다!
.dice 1 4. = 4 + .dice 1 4. = 1 + .dice 1 4. = 1 + .dice 1 4. = 4
반사내성 dc15(인데 건강 능력치 기반으로 판정)
.dice 1 20. = 1+3
-
615 이름 없음 (3641769E+5) 2018. 7. 6. 오후 8:28:2310점의 산성 데미지를 입는 샤말라!
그리고 주변의 2x2칸은 안개로 뒤덮힙니다. 살갗이 약간 따끔거리지만 샤말라를 공격한 정도의 독성은 날아가고 없군요.
.dice 1 4. = 2 .dice 1 6. = 4
-
616 이름 없음 (3641769E+5) 2018. 7. 6. 오후 8:28:492턴 동안 안개가 유지되고 5라운드 되서야 이 브레스를 또 쓸수 있겠군요.
-
617 이름 없음 (3641769E+5) 2018. 7. 6. 오후 8:30:48포레스트 드레이크는 산성 구름을 뿜어낸 후 몸을 거대한 종유석 더미의 뒤로 숨깁니다.
1라운드에서 샤말라는 이동을 더 해주실 수 있고요.
일행 역시 행동해주시면 됩니다. 물에서는 1/2속도로 이동하며 달리기가 안됩니다.
-
618 아일레네 (5079566E+5) 2018. 7. 6. 오후 11:09:04아일레네는 드레이크를 확인하자마자 헤이스트를 발동합니다.
명중+1, 풀어택시 추가타 1회, 이속 30ft 까지 추가(원래 이속 두배 상한), AC +1, 반사 내성 +1, -
619 가르쿨 (2804975E+6) 2018. 7. 6. 오후 11:57:19"뚫고 가야겠구만!"
가르쿨은 숨을 참은 채 안개를 지나 뭍 쪽으로 달려갑니다.
이동 행동으로 M11까지 이동하고, 일반 행동으로 한 번 더 이동해서 E13까지 다가가겠습니다. -
620 가르쿨 (9101221E+5) 2018. 7. 7. 오전 12:21:32F13으로 정정하겠습니다. 기회공격받지 않는 선까지 최대한 다가가는 걸로...
-
621 아일레네 (1733442E+5) 2018. 7. 7. 오후 1:01:08샤말라는 E5까지 이동합니다.(이속 70ft)
"입냄새 한 번 지독하군!"
그리고 전력방어(AC+4)
아일레네는 물을 헤치고 O8까지 이동하죠.
샤말라 AC 31, 아일레네 AC 21 -
622 아일레네 (1733442E+5) 2018. 7. 7. 오후 1:04:08아. 샤말라는 전력방어가 아니라 더블무브입니다.
샤말라 AC 27로 정정. -
623 유미토리 (8737881E+5) 2018. 7. 7. 오후 10:01:55"지독하군요..."
유미토리는 열정으로 아울스 위즈덤을 시전.
"용의 눈으로 보아라..."
숨을 참고 n6까지 더블무브.
그리고 추가행동으로 바로 드레이크에게 한 발 쏩니다.
"사냥 시작!"
.dice 1 20. = 6 +13
.dice 1 8. = 8 +6
-
624 유미토리 (2235324E+5) 2018. 7. 8. 오후 9:07:17잠시만요 >>623은 유보할게요. 잘못 선언했습니다.
-
625 유미토리 (2235324E+5) 2018. 7. 8. 오후 10:45:00더블무브로 K4까지 가는 걸로 수정합니다.
-
626 이름 없음 (6665366E+5) 2018. 7. 9. 오후 11:14:32일행은 물을 헤치고 적에게 일사분란하게 접근합니다.
어두운 동굴의 천장에 갈라진 틈으로 빛이 약하게나마 비쳐들어오고 종유석순의 뒤에 거대한 괴물의 형체가 어렴풋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온몸 여기저기에 이끼가 나 있고 비늘이 번들거리는 거대한 육체는 드래곤을 연상시키지만 기형적으로 커다한 머리와 비율이 맞지 않는 몸과 꼬리의 크기는
파괴적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지닌 드래곤을 떠올리기에는 추하군요. 이것이 주변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드레이크입니다.
-크오오오오
가르쿨에게 기회공격을 허용할거 같은데... 석순의 뒤로 더욱 숨으면서 근처에 있는 가르쿨에게 커다랗고 냄새나는 입을 벌려 공격합니다!
.dice 1 20. = 11 +8 .dice 1 8. = 1 +4
-
627 이름 없음 (6665366E+5) 2018. 7. 9. 오후 11:16:12명중한 듯 하군요. 갑자기 달려나온 드레이크의 공격에 일격을 허용하지만 큰 피해는 아니군요.
2라운드 일행의 차례입니다. -
628 스키번 (6266176E+5) 2018. 7. 10. 오전 12:25:031라운드 K7 까지 이동하고 아이언스킨을 사용하고 마치구요.
2라운드 E10 까지 이동하고 캣 그레이스를 사용합니다.
끝 -
629 가르쿨 (8047758E+6) 2018. 7. 11. 오전 12:54:31"그래, 덤벼봐라!"
가르쿨은 자신에게 이빨을 들이대는 드레이크에 맞서 창을 찌릅니다.
기회 공격 한 번하고, 격노 발동시켜서 풀라운드 어택 두 번 하겠습니다.
기회공격(강격)
.dice 1 20. = 10+10
.dice 1 8. = 1+15
공격(강격)
.dice 1 20. = 20+12
.dice 1 8. = 1+18
추가공격(강격)
.dice 1 20. = 9+12
.dice 1 8. = 6+18 -
630 가르쿨 (8047758E+6) 2018. 7. 11. 오전 1:02:08공격 크리 확정 굴림
.dice 1 20. = 18+12
크리티컬 시 피해 3배(57점) -
631 아일레네 (5819659E+5) 2018. 7. 11. 오전 11:35:27아일레네는 샤말라를 위해 롱암을 발동합니다.
샤말라는 E11로 돌진하여 파운스.
.dice 1 20. = 17+8
.dice 1 6. = 1+6
.dice 1 20. = 6+8
.dice 1 6. = 4+6
.dice 1 20. = 14+8
.dice 1 6. = 4+6
.dice 1 20. = 6+8
.dice 1 6. = 4+6
한대라도 맞으면
.dice 1 6. = 6
샤말라 AC 25, 아일레네 AC 21 -
632 아일레네 (5819659E+5) 2018. 7. 11. 오전 11:36:21D11로 정정.
-
633 5dm (3074149E+5) 2018. 7. 12. 오후 7:50:59으....
말씀하신대로 사망 확정입니다. 이거 심각하네요. 쉬운 몹이 아닌데........... 중견 급인데 한턴킬이라니...............................원본 데이터보다 강화된건데 한턴 킬이라니.............
음...
기대와는 달리 일행의 맹공에 순식간에 토막이 나고 맙니다...포레스트 드레이크는 생각보다 약했습니다. 일행이 강한걸수도 있고.
경험치는 2000xp
포레스트 드레이크의 둥지에는 많은 희생자들의 흔적이 있습니다. 뼈와 옷가지의 잔해 같은 것들이라 쓸모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피가 잔뜩 말라붙은 다크우드 롱보우 1개와 피로 얼룩진 망토가 하나 있습니다. 감정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
634 5dm (3074149E+5) 2018. 7. 12. 오후 7:53:29이 포레스트 드레이크의 동굴 근처 나무에는 겨우살이가 기생해있는 참나무가 있습니다. 마녀에게 이 가지를 잘라가면 이걸 가공해서 위습의 투명화를 깰 목탄을 만들어주겠군요..
-
635 스키번 (8456468E+5) 2018. 7. 13. 오전 12:44:08스키번은 여전히 상상을 초월하는 가르쿨의 무용에 혀를 내두르며, 한편으론 자연스럽게 습득한 물건들을 감정해봅니다.
아이덴티파이 사용 주문학 +10
.dice 1 20. = 20 +6 +10
.dice 1 20. = 17 +6 +10
-
636 유미토리 (0210493E+5) 2018. 7. 14. 오후 9:51:58유미토리는 와키자시를 뽑아 참나무 가지 몇 개를 잘라서 안에 넣습니다.
-
637 가르쿨 (3242176E+5) 2018. 7. 14. 오후 10:43:14겨우살이 채집과 아이템 감정을 마친 뒤에는 예정대로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586의 X8 1 상황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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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아일레네 (5952185E+5) 2018. 7. 21. 오전 11:47:19다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 새로운 플에서 다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