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74469> [ALL/퀘스트/진행] 에룬티아 연대기 - 시트 스레 (186)
이름 없음◆fdgQl1Yuds
2018. 1. 2. 오후 3:27:39 - 2018. 1. 16. 오전 9: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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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27:39☞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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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28:14『 에룬티아 』
마도 제국은 한때의 오만함으로 태어났다. 신이 인간에게 내렸던 힘 【 아스트 】를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하자 인류는 자신들의 오만함대로 아스트를 사용했고 아종들을 노예로 부렸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인간의 신 【 샤르티아 】를 죽임으로서 신의 이름에 먹칠했고 결국 분노한 창조신 『 Ustisia 』의 개입으로 아스트의 힘을 빼앗겼다. 불안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특권을 누려본 존재들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인간 역시도 한 번 아스트라는 특권을 누렸던 존재. 결국 인간들은 아스트라는 힘의 연구 끝에 그것을 비록 제약할지언정 사용하는 벙법을 깨닿는다. 이것이 바로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마나가 되었다. 그리고 신은 이런 마법사들이 또다시 미래에 타락할 것을 걱정하여 일부 인간들에게 사자의 힘을 가르치니 이들이 다루는 힘이 오러라고 불리게 되었다.
마도 제국이 멸망하고 인간들이 상대적 약자로 전략하자 비록 소수라고는 하나 다시 깨어난 이들을 몬스터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몬스터들중 일부는 초월적인 힘을 휘두르며 성장했는데 이중 선한 이들을 '신령' 악한 이들을 '마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에룬티아 대륙의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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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28:36이 이야기의 목표는 각 종족마다 주어진 대의제를 성공시켜 각 파벌마다 존재하는 그랜드 퀘스트를 성공하는것입니다.
- 각 파벌은 세력마다 우호적이거나, 비협조적이거나, 협조적이거나, 비우호적일수 있습니다.
- 그랜드 퀘스트는 각 파벌에게 주어진 최종시련입니다. 스레의 엔딩은 이 그랜드 퀘스트를 어떤 파벌이 성공시키는가에 따라서 갈라지며 가장 먼저 그랜드퀘스트를 성공시킨 파벌의 엔딩으로 스레의 엔딩이 정해집니다.
에룬티아 연대기 파벌
- 마법사
- 기사
- 천사
- 마족
- 신령
- 마령 -
3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29:10
마법사
- 과거 아스트를 다루었던 인류의 직계후손격인 존재들로 아스트를 정제, 마력으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존재들을 마법사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각각 사용 가능한 힘에 따라서 분노, 행복, 침착, 슬픔, 소심으로 나뉘어쥐며 이러한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중 가장 뛰어난 이들을 '현자'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각 힘에 대한 키워드는
분노/ 파괴, 상처
행복/ 치유, 회복
침착/ 제조,창작
슬픔/ 저주, 주술
소심/ 다재다능, 드러나지 않음
입니다.
마법사들은 각각 이러한 키워드에 맞는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강한 마법을 가졌을수록 이러한 성격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 마법사의 대의제
- 마도제국의 후계자를 찾으시오
- 각 마법에서 정통하여 현자의 후계자가 되시오.
- 고대의 마법을 발견하고 이를 통하여 새로운 마법을 개발하시오.
- 옛 종족들을 찾아내어 고대의 언약을 깨우십시오.
- 기사와 협력하여 원죄를 토벌하시오
[ 이외의 대의제는 추가되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 ]
★ 마법사의 그랜드 퀘스트
마도 제국을 재건하십시오.
기사
- 신들은 인간의 오만함을 본 뒤, 마법사들이 이후 구인류와 같이 타락할 것을 걱정하여 일부 정의로운 인간들에게 천사들을 내려 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들을 마법사와 싸우는 것에 극한으로 단련되었으며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육체를 지녔습니다. 과거 마도 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역할이 있었는데 이들은 마법사와 협력하여 마도 제국의 황제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오러
아스트를 인체에서 정제하여 만들어내는 힘.
보통 기사들은 자신을 수호하는 천사와의 입맞춤을 통하여 이 오러와 관련된 호흡이 가능해집니다. 보통 천사의 입맞춤이라고 전해지는 이 행동은 약 4~5세에 이루어집니다. 이 힘은 마법과 상극을 이루며 인간의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지니게 됩니다. 다만 이 힘은 기사들의 신체에 극도한 피로를 주게 되며 오랜시간 힘을 사용할 수 없다면 일반인과 다름이 없습니다.
★ 기사들의 대의제
- 봉인된 최초의 기사 검성을 찾으시오.
- 자신의 수호천사와 함께 사라진 신 사르티아의 흔적을 찾으시오.
- 마령을 처단하며 악한 존재들을 토벌하시오.
- 마법사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원죄를 토벌하시오.
- 신에게 인정받으시오.
★ 기사들의 그랜드 퀘스트
사르티아의 흔적을 모아 그녀를 부활시키십시오. -
4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29:37천사/마족
이들은 인류보다 먼 과거에 창조된 존재들로 신의 사자라 불리는, 신의 사자라 불렸던 이들을 얘기합니다. 신은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이 돌볼 존재들을 만들어냈고 이런 힘에서 태어난 존재들을 한때 천사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신 역시도 감정을 가진 존재이기에 때때로 일부 신들은 자신의 감정을 부정적으로 이용하여 타락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런 신들의 힘에서 태어난 존재들을 마족이라고 부르며 타락한 신을 마신이라고 부릅니다.
★ 신성
이들은 신은 아직도 살아있으며 여전히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신의 사자로서 각각 조금이나마 신의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신성이라고 부르며 대륙에는 천사나 마족을 숭배하는 교단 역시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 천사들의 대의제
- 자신이 입맞춤을 남긴 기사를 도우며 그가 사르티아의 흔적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십시오.
- 그들이 타락하지 않도록 돌보십시오.
- 기사와 협력하여 마령을 토벌하십시오.
- 마족을 사살하십시오.
★ 천사들의 그랜드 퀘스트
마신들의 왕 『 Kaian 』을 봉인하십시오.
★ 마족들의 대의제
- 마법사, 기사를 타락시키십시오.
- 교단을 혼란에 빠트리십시오.
- 마령과 협력하여 신령을 사살하십시오.
- 천사를 사살하십시오.
★ 마족의 그랜드 퀘스트
선신들의 왕 『 Ustisia 』 를 봉인하십시오.
신령/마령
신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이들은 이 대륙에 존재했습니다. 강대한 힘을 가지고 인간이나 다른 종족의 개입 없이 평화롭게 살아오던 존재들. 몬스터라는 이름을 가진 소수 민족들이 일종의 힘을 얻은 경우를 신령이나 마령으로 나눕니다.
깨달음은 각각마다 다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보통 조화와 혼란으로 나누는데 조화의 깨달음을 얻은 존재들을 신령, 혼란의 깨달음을 얻은 존재들을 마령이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강한 힘을 가졌으나 세상에 개입하기를 매우 꺼려하여 극히 소수의 존재들만이 이 세계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 시트 제한 신령 / 마령 각각 1개.
★ 신령의 그랜드 퀘스트
- 깨달음을 얻어 신의 자리에 오르십시오.
★ 마령들의 그랜드 퀘스트
- 깨달음을 얻어 신의 자리에 오르십시오. -
5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31:57대륙 『 에룬티아 』
황금빛의 밀알이 햇빛을 따라 반짝이고 바람을 따라 제 몸을 이리로 저리로 흔들어대며 춤을 추었다. 황금빛으로 가득한 밭이 지평선 너머로 끝없이 펼쳐져 아름다운 대륙. 신의 축복이 각각의 나라에 퍼져 가장 아름다운 대륙으로 불리는 곳이 바로 에룬티아다. 한때 마도 제국의 영향이 휩쓸었던 중앙 대륙과 기사들의 영향이 강했던 동부에는 아직도 강성한 기사들의 영향권이 들어섰으며 남부는 몬스터들의 점령으로 누구도 그 기록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북부는 아직도 미개척지로 남아 수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여행을 떠나며 때때로 대박을 치거나, 실패하여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서부에는 각 신들의 성소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비록 선신과 마신끼리라 하더라도 싸울 수 없다는 강한 전제가 깔려있다.
★ 마법사와 기사의 시작 위치는 중앙입니다.
★ 천사와 마족은 서부를 제외한 곳에서 선택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신령 / 마령은 남부에서 시작합니다. -
6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37:22이외의 설정들에 관해서
★ 원작자의 허가 - 창작 관련
에룬티아 연대기의 설정은 과거 소설 카페에서 연재되었던 『 신의 이름으로 』의 설정 사용 허가를 받은 창작 스레입니다. 일부 설정들은 질문 즉시 원작자님께 질문을 드리거나 스레주가 가진 설정 목록에서 확인 이후 알려드립니다.
★ 드러나지 않은 설정들
- 동부에는 인간의 왕국이 있습니다.
- 화폐는 주로 골드를 사용하며 하루 숙박비는 약 10골드입니다.
- 마법사나 기사는 마주하는 것으로 이 사람이 마법사, 기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신령과 마령은 사실 신의 후보생입니다. 인간은 사르티아를 죽임으로 인하여 이 자격을 잃었습니다.
- 스레주가 바보입니다. 설정이 모야. 재밌으면 됐지!
- 레스주들이 괜찮은 설정을 가져오면 덥석 뭅니다.
- 단 스토리는 확실히 짜두었으니 재밌게 놀면 됩니다.
- 규칙 안지키면 상어아가미! -
7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43:36[ 시트 ]
마법사
이름 : (동, 서양식 상관 없음)
나이 : (너무 어리거나 너무 많지만 않으면 OK)
성별 : (중성 불가능. 무성도 불가능.)
성격 : (캐릭터의 성격은 마법의 속성의 영향을 받아야합니다. 그를 찹고하여 적어주세요.)
외모 : (블링블링 오케이! 다만 압도적인 외모는 불가능! 진행중 외모의 영향을 받으니 주의!)
마법 : (자신이 사용하는 마법에 대해서 서술하십시오.)
ㄴ 마법 속성 : 분노/침착/행복/슬픔/소심 中 1
개인 퀘스트 :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과거사 : (자유롭게 서술하되 세계관을 지켜주세요. 마도 제국은 300년 전에 멸망했습니다.)
기타 : (시트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적어주세요.)
기사 시트
이름 : (동, 서양식 상관 없음)
나이 : (너무 어리거나 너무 많지만 않으면 OK)
성별 : (중성 불가능. 무성도 불가능.)
성격 : (캐릭터의 성격은 마법의 속성의 영향을 받아야합니다. 그를 찹고하여 적어주세요.)
외모 : (블링블링 오케이! 다만 압도적인 외모는 불가능! 진행중 외모의 영향을 받으니 주의!)
무기술 :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술에 대해서 서술해주세요)
ㄴ 천사 : 기사들은 자신의 천사에 따라서 일부 힘을 부여받습니다. 스레주와 상담하거나 비워두고 이벤트 도중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 퀘스트 :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과거사 : (자유롭게 서술하되 세계관을 지켜주세요. 마도 제국은 300년 전에 멸망했습니다.)
기타 : (시트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적어주세요.) -
8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51:44(기사 시트의 성격 부분은 마법사와 같이 작성하여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무시하시면 됩니다!)
천족/마족
이름 : (동, 서양식 상관 없음)
나이 : (제한 없음)
성별 : (제한 없음)
종족 : 천사/마족 중 1
성격 : (자유 서술)
외모 : (블링블링 오케이! 다만 압도적인 외모는 불가능! 진행중 외모의 영향을 받으니 주의!)
기적 : (자신이 사용하는 기적에 대해서 서술하십시오.)
개인 퀘스트 :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과거사 : (자유롭게 서술하되 세계관을 지켜주세요. 마도 제국은 300년 전에 멸망했습니다.)
기타 : (시트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적어주세요.)
신령/마령 시트
이름 : (동, 서양식 상관 없음)
나이 : (최소 1000살 이상.)
성별 : (제한 없음)
종족 : 신령/마령
성격 : (상관 없음 )
외모 : (마음껏 사용해보세요)
권능 : (신령이나 마령은 각자 사용할 수 있는 권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를 내리는 권능이나 불을 다루는 권능 등이 있습니다.)
개인 퀘스트 :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과거사 : (자유롭게 서술하되 세계관을 지켜주세요. 마도 제국은 300년 전에 멸망했습니다.)
기타 : (시트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적어주세요.) -
9 고대신 아룬◆fdgQl1Yuds (3668192E+6) 2018. 1. 2. 오후 3:52:17지금부터 질문이나 시트를 받습니다! 마음껏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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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inRakCafSo (0862385E+6) 2018. 1. 2. 오후 4:05:54마령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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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 (1137612E+6) 2018. 1. 2. 오후 4:12:51질문!! 원래 하나였는데 둘로 나뉘었다는건 가능해? 물론 마족이고 다른 캐릭터들의 능력의 절반정도를 둘이 나눠서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할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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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4:22:18>>11 큰 문제가 없다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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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YQ0WJ2i0wo (1137612E+6) 2018. 1. 2. 오후 4:37:58그렇다면 예약이다! 마족으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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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MgzIguu7AU (2482704E+6) 2018. 1. 2. 오후 4:48:48신령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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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 (7576943E+6) 2018. 1. 2. 오후 5:57:09질문있어요!
마법사는 마도제국의 부활을 위해서 마족편에 붙기도 하나요?
천사 대신 마족이 가호를 내린 기사는 어떻게 되나요?
마도제국 시대에도 남부는 건드릴 수 없었나요?
마령이나 신령이 서로 싫어하나요?
마령이나 신령이 사르티아의 조각을 모으면 쓸데가 있나요?
마족이나 천사는 마령과 신령을 왜 죽이려 드나요? -
16 이름 없음 (7576943E+6) 2018. 1. 2. 오후 6:15:03아! 추가로 신령과 마령은 얼마나 강력한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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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6:22:30>>15
작가님이 직접 답변하셨습니다.
- 마도제국의 재건을 위해서 마족의 편에 붙을 수도 있지만 과연 그렇게 해서까지 재건하겠냐는 의견입니다. 마족의 편에 붙는다는 사실부터가 인간우월주의의 마법사들이 과연 붙을까 생각이 드네요.
- 존재하지 않습니다.
- 서로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뿌리에서 난 형제같은 존재들이니까요.
- 마도 제국 시절에는 소수 민족을 노예로 부렸다는 설정처럼 남부 역시도 마도 제국의 영토였습니다. 신령이나 마령같은 경우는 최상급의 노예로 부려졌습니다.
- 선배 신의 조각이기에 모아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 마령과 신령은 각각 마신/선신의 후보생입니다. 자신의 적대 세력의 존재가 늘어나는 것을 바라지는 않겠죠.
또한 한 시대의 신은 하나만 탄생합니다. 그 시기를 놓치면 다음 시기까지 기다려야합니다.
- 현대 시대로 보자면 전략적인 폭격기로 볼 수 있습니다. 온 힘을 사용한다면 지형을 변경시킬 수 있으나 이후 하나의 업이 되기 때문에 현세에서는 다들 적절하게 힘을 조절합니다. -
18 이름 없음 (7576943E+6) 2018. 1. 2. 오후 6:26:32업이 쌓이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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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6:28:37>>18 - 바퀴벌레의 신 같이 최하급 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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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7576943E+6) 2018. 1. 2. 오후 6:50:44어떠한 행위들이 업으로 간주되나요?
신령이 병을 치료하거나 마령이 자기 수하를 잡아먹는 일은 업인가요? -
21 이름 없음 (7576943E+6) 2018. 1. 2. 오후 6:50:45어떠한 행위들이 업으로 간주되나요?
신령이 병을 치료하거나 마령이 자기 수하를 잡아먹는 일은 업인가요? -
22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7:04:36>>20-21
- 업과 업적은 다릅니다. 신령이 병을 치료하는 일은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업적이나 이 사람이 성장하여 악을 행하면 업이 됩니다. 마령이 자기 수하를 잡아먹는다면 그것은 업입니다.
신령에게 있어서 업은 '선에 반하는 일'이며 반대로 악령에게 업은 '혼돈을 부르는 일'을 말합니다. -
23 이름 없음◆MgzIguu7AU (2482704E+6) 2018. 1. 2. 오후 7:16:45신령과 마령들은 모두 신의 자리에 오르기를 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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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7:18:44>>29 수능생들이 수능 대박 노리는 감정에 세배정도라고 보시면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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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 (7576943E+6) 2018. 1. 2. 오후 7:34:02그렇다면 마령이 마을 우물에 광견병을 뿌리면 그것은 업적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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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 없음◆Y2MmGE9c3k (2433369E+6) 2018. 1. 2. 오후 7:44:32질문! 기사라고해서 꼭 검을 쓸 필요는 없는거야?
기사가 만약 마족에 의해 타락하면 게임오버? 아니면 타락한 기사로 계속 플레이? -
27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7:44:34>>25 - 업이 됩니다.
우리가 아는 악과 혼돈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
28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7:45:20>>26 - 맨손 격투도 하고 검만 쓰지는 않습니다.
마족에 의해 타락하면 게임 오버.... -
29 이름 없음◆Y2MmGE9c3k (2433369E+6) 2018. 1. 2. 오후 7:48:05>>28 다음 질문!
스레 예상 기간은 어느정도?!
그리고 그럼 돚거 같은 기사도 가능한거야? 은신을 쓰거나 뒤로가서 푹찍! -
30 이름 없음◆MgzIguu7AU (2482704E+6) 2018. 1. 2. 오후 7:51:47신령이나 마령이 비를 뿌리는 권능과 눈을 뿌리는 권능이 동시에 권능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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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름 없음 (7576943E+6) 2018. 1. 2. 오후 8:07:51마령에게 업적은 어떤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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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8:19:02>>29 잘 모르겠습니다!
- 실제로 그런 기사들도 있습니다. 정당성만이 중요하진 않죠. 강력한 마법사들을 어떻게 앞에서만 상대하겠습니까.
>>30
둘 중 하나만 가능합니다!
>>30
- 수많은 인간들을 타락시키거나 천사들을 죽이거나, 인간들의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등이 됩니다. 타락한 성직자가 마령이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
33 이름 없음 (7576943E+6) 2018. 1. 2. 오후 8:22:11타락의 기준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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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름 없음◆Y2MmGE9c3k (2433369E+6) 2018. 1. 2. 오후 8:22:43>>32 그럼 도적 같은 것도 가능하구나!
기사로 예약할게 그럼! -
35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8:23:41>>33
- 마령에게 영혼을 바치는 경우인데 이리 말하면 어려우니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신입니다. 마령 역시도 신의 후보생이므로 신령이 있습니다. 잘 드러나지 않는 신들보다 눈도 내리고 비도 내려주는 신령/마령들이 신앙화되기 더욱 좋은 존재들 아닐까요? -
36 이름 없음◆MgzIguu7AU (2482704E+6) 2018. 1. 2. 오후 9:14:59신령/마령 시트
이름 : 에루틸라 어셈블 (Erutilla assemdle)
나이 : 1500살
성별 : 여성
종족 : 신령
성격 : 인정사정 가리지 않는다. 잘 울지 않는다. 감정을 쓸데없는 소비 라는걸 알기 때문이다. 온화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배려 라는게 거의 없다. 과거, 여기저기 치인 일 때문에 더욱 성격이 그렇게 변한 것 같다. 자신이 목표로 정한 일에는 정말 열심히 몰두한다. 꽤나 집요한 성격이다.
외모 : 뒷 꽁지머리는 목 부근까지만 온다. 정수리 쪽 머리카락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황금빛의 윤기있는 땋은 머리가 어깨를 타고 내려온다. 앞머리는 단정하게 내렸으며 어깨를 타며 내려온 머리는 땋은 채로 있다. 땋은 머리는 어깨 부근을 살짝 넘어 온다. 눈매는 꽤나 날카로운 편. 속눈썹은 긴 편이며, 쌍꺼풀은 없다. 눈은 작은편은 아니다. 보통정도. 핑크빛의 상체는 꽉 끼지만 아래로 갈수록 펑퍼진 드레스를 입는다.
권능 : 비를 내리게 하는 권능이 있다.
개인 퀘스트 : 신의 자리에 오른다.
과거사 : 마도 제국이 멸망하는 것을 모두 지켜보았다. 인간들을 도와주며 번영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그녀의 목표였지만, 그들의 욕심들로 인해 무너진 마도 제국을 그저 안타깝게 생각한다. 과거에는 인간들도 많이 도와주었지만, 그들에게는 배신 당했다.
기타 :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나 인간들의 음식을 좋아한다.
-직접 뿌리지는 않지만 향수같은 냄새를 무척 좋아한다.
-어지러울때는 가끔씩 무너진 마도 재국의 옆 숲길을 걷는다.
-그녀의 성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표가 생기면 무척 몰두한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그렇다할 목표는 딱히 없는것 같다.
-예쁜 디자인의 보석이나 장식을 좋아한다.
-인간들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마법사라면 더더욱.
-벌레들을 무서워한다. -
37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9:23:24>>36 개인 퀘스트와 그랜드 퀘스트는 차이를 두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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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MgzIguu7AU (2482704E+6) 2018. 1. 2. 오후 9:25:16>>37 부끄ㅡ러워라!!!!! 다시 써오겠습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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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름 없음◆MgzIguu7AU (2482704E+6) 2018. 1. 2. 오후 9:30:06신령/마령 시트
이름 : 에루틸라 어셈블 (Erutilla assemdle)
나이 : 1500살
성별 : 여성
종족 : 신령
성격 : 인정사정 가리지 않는다. 잘 울지 않는다. 감정을 쓸데없는 소비 라는걸 알기 때문이다. 온화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배려 라는게 거의 없다. 과거, 여기저기 치인 일 때문에 더욱 성격이 그렇게 변한 것 같다. 자신이 목표로 정한 일에는 정말 열심히 몰두한다. 꽤나 집요한 성격이다.
외모 : 뒷 꽁지머리는 목 부근까지만 온다. 정수리 쪽 머리카락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회색빛의 윤기있는 땋은 머리가 어깨를 타고 내려온다. 앞머리는 단정하게 내렸으며 어깨를 타며 내려온 머리는 땋은 채로 있다. 땋은 머리는 어깨 부근을 살짝 넘어 온다. 눈매는 꽤나 날카로운 편. 속눈썹은 긴 편이며, 쌍꺼풀은 없다. 눈은 작은편은 아니다. 보통정도.
권능 : 비를 내리게 하는 권능이 있다.
개인 퀘스트 : 신의 자리에 올라 마도 제국과 비슷한 제국을 다시 건설하도록 돕는것. 하지만 마법사들을 도와주지는 않는다.
과거사 : 마도 제국이 멸망하는 것을 모두 지켜보았다. 인간들을 도와주며 번영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그녀의 목표였지만, 그들의 욕심들로 인해 무너진 마도 제국을 그저 안타깝게 생각한다. 과거에는 인간들도 많이 도와주었지만, 그들에게도 배신 당했다.
기타 :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나 인간들의 음식을 좋아한다.
-직접 뿌리지는 않지만 향수같은 냄새를 무척 좋아한다.
-어지러울때는 가끔씩 무너진 마도 재국의 옆 숲길을 걷는다.
-그녀의 성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표가 생기면 무척 몰두한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그렇다할 목표는 딱히 없는것 같다.
-예쁜 디자인의 보석이나 장식을 좋아한다.
-인간들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마법사라면 더더욱.
-벌레들을 무서워한다. -
40 이름 없음◆fdgQl1Yuds (7905075E+6) 2018. 1. 2. 오후 9:42:55>>39
그것들이 나를 이용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숲을 감싼 하늘은 지금까지 흘리지 못한 눈물을 흘리듯 처절한 비를 내리고 있었다. 모든 동물들이 나무니 동굴이니로 숨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큰 비였다. 그런 비 사이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뻗어 비를 맞는 여인이 있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묘령의 여인이었다. 비는 유일하게 그녀를 젹시지 않았다. 마치 무서운 사람을 피해가는 것처럼 비도 그녀를 피해 도망쳤다. 하지만 그와 어울리지 않게도 그녀의 권능은 비를 다루는 것이었다. 자신을 싫어하는 비를 말이다.
손끝으로 간신히 닿은 빗방울이 산산히 터져 사방으로 흩어졌다. 손가락에 잠깐이지만 시원한 느낌이 있었다. 그 느낌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손가락을 접었지만 매끈한 감촉 이외에는 그 차가운 감촉이 느껴지지 않았다. 꼭 내가 아무리 아껴 도움을 주더라도 결국 성의를 편의로만 느끼고 마는 인간처럼.
[ 개인 퀘스트와 그랜드 퀘스트가 완료되어야만 엔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마도 제국에는 한때 큰 비가 내렸다. 그것은 약 한달에 한번꼴로 이어져 제국에서는 사르티아의 은혜라고 불렀다. 그 비의 시기가 오면 항상 제국인들은 사르티아께 감사제를 올렸다. 이 은혜의 끝은 항상 황제의 기도로 끝났는데 평범한 마인들은 몰랐다. 이 비를 내리도록 만드는 신령이 있다는 사실을.
# 합격입니다! -
41 이름 없음◆YQ0WJ2i0wo (1137612E+6) 2018. 1. 2. 오후 10:33:19마족
이름 : 알파 카스토르/베타 카스토르
나이 : 나뉜지는 100여년이상 전. 그 이전은 자신들은 모르기에 알 수 없음. 겉보기에는 상당히 어려보인다.
성별 : 알파-여성/ 베타-남성
종족 : 마족
성격 : 드러나는 성격면에서는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남매. 알파는 겉으로 드러내는 감정변화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우선은 사람들을 의심하기 때문에 기계에 가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녀와 처음 대화를 하는 상대들은 표정을 알기 힘들어하며 그 때문에 인간관계는 굉장히 협소한 편이다. 물론 그뿐만 아니라 감정이 희박한 편이다 보니 공감 능력 또한 떨어지는 편. 알파는 이게 그대로 겉으로 드러나와 문제가 되며 베타는 일단 알파가 대놓고 사람을 거부하다보니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는 것처럼 활동하고있으며 알파보다는 훨씬 활발하고 보기 좋은 인상을 준다. 실제로는 알파와 그다지 다를 건 없지만. 물론 둘다 처음부터 그랬을리는 없다.
외모 : 남매라고 해도 이렇게 닮는게 가능한걸까? 할 정도로 그들은 완전히 동인 인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닮아있다.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이미 눈처럼 새하얗게 변해버린 머리카락은 그들이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데에 일조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눈매와 그에 어울리는 살짝 두껍고 긴 눈썹은 그들이 조금은 졸려보이게 하기도 한다. 실제로 아직 15세 정도의 모습을 가진만큼 부드러워보이는 새하얀 피부와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어지는 그 분위기는 확실히 평균 이상이 맞다. 물론 그렇게 수준이 높은 건 아니다만.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아직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쪽에 가깝다. 그럼에도 높은 코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확실히 주변의 이목을 끄는 건 가능한 정도.
둘을 가장 간단하게 판별하는 방법은 드러나는 성격을 빼면 머리카락정도밖에 없다. 알파는 상당히 뒷머리를 길게 길러서 날개뼈를 살짝 덮을 정도인 뱅헤어인 반면 베타는 벵헤어인 것은 같지만 뒷머리가 길기는커녕 목을 덮는 모습을 보는게 희귀할 정도다. 키나 체격은 둘다 같다. 키는 149cm. 체중은 적정보다 조금 저체중인수준.
평소에는 형무소의 교도관으로 보이는 가죽정장이나 부잣집에서 가져온것처럼 보이는 비단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기적 : 수감과 석방
간단히 말하자면 교도관. 더 정확히는 일종의 아공간에 있는 감옥의 교도관. 분리되기 이전에는 홀로 아공간 감옥의 모든 관리를 맡고 있었으나 분리된 이후로는 알파는 수감을 베타는 석방을 그리고 공통으로 석방직후의 죄인의 짧은 시간의 사역을 맡게 되었다. 서로의 영역에는 완전히 관여할 수 없으나 무엇이 수감되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있다. 어떤것을 수감시킬지는 알파의 자유이지만 그것을 석방시킬지는 베타의 권한. 물론 지금은 감옥이라고 부르기에 뭐할정도로 백골만 남아 텅텅비어있는 상태이며 어느 만화의 영웅왕처럼 무기를 감옥에 박아두고 고속사출같은건 불가능한데다 직접 다가오기 전까지는 수감시키는 것도 불가능한데다 형체가 없는건 수감은 커녕 한다해도 석방하는게 불가능하다. 애초에 감옥이라고 하는 만큼 용량이 제한되어있다. 약 10명정도. 주된 사용법은 위험분자를 수감시키고 위험할때 불러내서 대신 싸우게 하거나 대리로 세우고 도망치는것.
개인 퀘스트 : 과거를 기억해 내서 어떠한 형태건 하나로 돌아가는 것.
과거사 :
과거 별의 이름을 지닌 마족이 있었다. 그 마족의 힘은 강대했고 그 마족은 자신에 대한 신앙이 감히 신들과 비견될 정도라고 외치고 말았다. 다른 마족들은 그런 그를 비웃었으나 그는 증명해 보이겠다며 자신의 주인인 마신들에게 반기를 들었다. 인간의 신앙은 이미 나를 향하고 있고 나야 말로 만신의 왕이며 신의 자리에 앉아야 할 존재이다. 신들에게 반기를 든 어리석고 오만한 마족의 몸은 두개로 나뉘어 땅에 떨어졌다. 나뉘어진 마족의 몸은 신들의 자비에 의해서 두 명의 마족이 되었으며 자아를 가지게 된 두 명의 어린 마족은 서로를 가족 삼아 오랜 여행길에 떠나게 된다.
기타 :
-둘은 닮아있다. 세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오랫동안 사는 종족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가족이라는 개념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는 존재들이라고 할 정도로 서로를 아끼고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를 미워한다.
-어느 쪽이 본래의 자아였을까, 그런 건 이제와서 기억하지 못한다. 이미 그들은 둘이서 한 쌍인 마족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처음에는 보이는 대로 어린아이처럼 활발한 성격이었으나 어느 인간들과 얽혀 이런 사교성이 좋지는 않은 성격이 되고 말았다. 물론 인간을 특히 싫어하게 된 사건이며 기본적으로는 꺼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일단 명목상으로는 알파가 누나, 베타는 동생. 물론 쌍둥이 같은 존재라 서로를 너나 이름으로 부르니까 별다른 의미는 없다.
-선술했듯이 인간을 싫어한다. 하지만 인간의 문화를 좋아한다는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 건축물이라던가 음식이라던가... -
42 이름 없음◆meWZ7cni/E (5549622E+6) 2018. 1. 2. 오후 11:27:42마족으로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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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inRakCafSo (7026044E+5) 2018. 1. 3. 오전 12:17:25마령 시트
이름 : 하슬라
나이 : 1131
성별 : 암
종족 : 마령
성격 : 거칠고 직설적이다. 제 몸이 일순이고, 제 꿈이 이순이요 제 무리는 삼순위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든 치룰 각오가 되어 있으며 들쥐에 뜯겨먹혀 신이 될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쥐새끼들을 준비시킬 것이다.
외모 : 묵빛 머리카락을 곱게 땋아 허리춤까지 내렸으며, 진홍색 뿔 2개가 위쪽으로 곧게 솟아있고, 또 2개를 양의 뿔처럼 굽어 그 끝이 앞을 향해있다. 키는 6척이 조금 안되고, 몸은 기이하게도 인간의 암것과 비슷하여, 선이 얇고 곱다. 두 눈은 부리부리하고 크며 눈매가 매섭고 눈동자는 흉흉하게 녹빛으로 빛이난다. 피부는 백자마냥 매끄럽고 희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자신만만히 꼬리가 올라가있고 또 젖은듯 윤기가 나니, 눈으로 보고 감히 엎드려 꿇지 않을 수 없었다.
권능 : 역병을 주고 거두는 권능
개인 퀘스트 : 제국을 세워 숭배받는것.
과거사 : 그녀는 날 때부터 비상한 쥐인간이였다. 어미의 배에서 나올 때부터 뿔이 돋아있었고, 크기도 다른 또래보다 눈에 띄도록 컸다. 작은 취락이였지만, 산기슭에서 갑작스레 내려오는 짐승을 빼면 위험할 것은 없었고 다른 종족의 침입도 없어서 하슬라는 별 탈 없이 컸다. 다 자라니 뿔이 네 개요, 덩치는 세 배나 더 크니 자연히 무리를 이끌게 되었다. 자신의 무리들원이 늙어죽고 새로 태어나는 것을 본지도 오래되도록 하슬라는 늙지 않고 그대로라, 회의감에 무리를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충분히 자신이 잊혀졌을 무렵, 어느날 쥐인간이 짐승에게 쫓기고 있기에 날래 덮쳐들어 짐승을 들이받아 죽이니 쥐인간들이 뿔난쥐에게 절을 하고 또 하였다. 그 모습이 재미있어 가끔 위험에 빠진 쥐인간을 구해주는게 몇 번이나 되니 이제 쥐인간들은 그녀가 지나가기만 해도 절을 하고 자신의 사냥감의 일부를 바치기 까지 하였다. 숭배를 받다보니 뿔난쥐는 점점 더 몸이 크게 되었고, 또 쥐인간의 신으로 생활함이 몸에 익자 이번엔 뱀인간들이 쳐들어왔다. 신이된 입장으로서 응당 인간을 내쫓으려 했지만, 비열한 뱀인간의 협공에 부상을 입어 도망치게 되었고, 부상을 회복하여 다시 쥐인간을 찾으니 뱀인간들을 대신 숭배하는 모습이 눈에 훤하여 산양은 뱀인간들을 전부 찢어 죽였다. 그후 뿔난쥐는 쥐인간의 촌장을 죽이고 자신을 단 한시라도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긴체 산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언어를 알고, 사건을 겪어 혼란한 참에 산양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하여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그 속에ㅛㅓ 한참을, 한참을 생활하고 생각하던 하슬라는 혼란의 깨달음을 얻어 들짐승의 몸을 벗고 지금의 모습으로 동굴을 나섰다. 다시 쥐인간들의 도시로 향하여 "하슬라가 돌아왔노라!" 외치니 이번에는 그녀의 말대로, 쥐인간은 하슬라를 잊지 않았다.
기타 :
-손톱이 길고 뾰족하다
-자신을 숭배한다면 종족은 상관 없다 -
44 이름 없음◆inRakCafSo (7026044E+5) 2018. 1. 3. 오전 12:19:33마령 시트
이름 : 하슬라
나이 : 1131
성별 : 암
종족 : 마령
성격 : 거칠고 직설적이다. 제 몸이 일순이고, 제 꿈이 이순이요 제 무리는 삼순위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든 치룰 각오가 되어 있으며 들쥐에 뜯겨먹혀 신이 될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쥐새끼들을 준비시킬 것이다.
외모 : 묵빛 머리카락을 곱게 땋아 허리춤까지 내렸으며, 진홍색 뿔 2개가 위쪽으로 곧게 솟아있고, 또 2개를 양의 뿔처럼 굽어 그 끝이 앞을 향해있다. 키는 6척이 조금 안되고, 몸은 기이하게도 인간의 암것과 비슷하여, 선이 얇고 곱다. 두 눈은 부리부리하고 크며 눈매가 매섭고 눈동자는 흉흉하게 녹빛으로 빛이난다. 피부는 백자마냥 매끄럽고 희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자신만만히 꼬리가 올라가있고 또 젖은듯 윤기가 나니, 눈으로 보고 감히 엎드려 꿇지 않을 수 없었다.
권능 : 역병을 주고 거두는 권능
개인 퀘스트 : 제국을 세워 숭배받는것.
과거사 : 그녀는 날 때부터 비상한 쥐인간이였다. 어미의 배에서 나올 때부터 뿔이 돋아있었고, 크기도 다른 또래보다 눈에 띄도록 컸다. 작은 취락이였지만, 산기슭에서 갑작스레 내려오는 짐승을 빼면 위험할 것은 없었고 다른 종족의 침입도 없어서 하슬라는 별 탈 없이 컸다. 다 자라니 뿔이 네 개요, 덩치는 세 배나 더 크니 자연히 무리를 이끌게 되었다. 자신의 무리들원이 늙어죽고 새로 태어나는 것을 본지도 오래되도록 하슬라는 늙지 않고 그대로라, 회의감에 무리를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충분히 자신이 잊혀졌을 무렵, 어느날 쥐인간이 짐승에게 쫓기고 있기에 날래 덮쳐들어 짐승을 들이받아 죽이니 쥐인간들이 뿔난쥐에게 절을 하고 또 하였다. 그 모습이 재미있어 가끔 위험에 빠진 쥐인간을 구해주는게 몇 번이나 되니 이제 쥐인간들은 그녀가 지나가기만 해도 절을 하고 자신의 사냥감의 일부를 바치기 까지 하였다. 숭배를 받다보니 뿔난쥐는 점점 더 몸이 크게 되었고, 또 쥐인간의 신으로 생활함이 몸에 익자 이번엔 뱀인간들이 쳐들어왔다. 신이된 입장으로서 응당 인간을 내쫓으려 했지만, 비열한 뱀인간의 협공에 부상을 입어 도망치게 되었고, 부상을 회복하여 다시 쥐인간을 찾으니 뱀인간들을 대신 숭배하는 모습이 눈에 훤하여 그녀는 뱀인간들을 전부 찢어 죽였다. 그후 그녀는 쥐인간의 촌장을 죽이고 자신을 단 한시라도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긴체 산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언어를 알고, 사건을 겪어 혼란한 참에 하슬라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하여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그 속에서 한참을, 한참을 생활하고 생각하던 하슬라는 혼란의 깨달음을 얻어 들짐승의 몸을 벗고 지금의 모습으로 동굴을 나섰다. 다시 쥐인간들의 도시로 향하여 "하슬라가 돌아왔노라!" 외치니 이번에는 그녀의 말대로, 쥐인간은 하슬라를 잊지 않았다.
기타 :
-손톱이 길고 뾰족하다
-자신을 숭배한다면 종족은 상관 없다 -
45 이름 없음◆inRakCafSo (7026044E+5) 2018. 1. 3. 오전 12:20:00>>43은 지워주세요 으아아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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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fdgQl1Yuds (5351742E+5) 2018. 1. 3. 오후 3:34:32늦...었다.....
시트는 모두 통과입니다!
>>44
- 쥐 인간같은건 없습니다. -
47 이름 없음◆inRakCafSo (7026044E+5) 2018. 1. 3. 오후 4:37:29>>44 그럼 대충 비슷한 몬스터를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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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름 없음 (5234958E+5) 2018. 1. 3. 오후 4:45:26시트 아직 받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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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름 없음◆fdgQl1Yuds (5351742E+5) 2018. 1. 3. 오후 5:17:54>>47 - 코볼트가 비슷합니다.
>>48 받습니다!! -
50 이름 없음◆YQ0WJ2i0wo (4517333E+5) 2018. 1. 3. 오후 5:19:23빰! 합격!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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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름 없음◆fdgQl1Yuds (5351742E+5) 2018. 1. 3. 오후 5:25:56>>50 합격입니다! 특별히 코멘트가 없는 이유는 작가님 변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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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inRakCafSo (7026044E+5) 2018. 1. 3. 오후 5:38:32#쀼쀼
마령 시트
이름 : 하슬라
나이 : 1131
성별 : 암
종족 : 마령
성격 : 거칠고 직설적이다. 제 몸이 일순이고, 제 꿈이 이순이요 제 무리는 삼순위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든 치룰 각오가 되어 있으며 들쥐에 뜯겨먹혀 신이 될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쥐새끼들을 준비시킬 것이다.
외모 : 묵빛 머리카락을 곱게 땋아 허리춤까지 내렸으며, 진홍색 뿔 2개가 위쪽으로 곧게 솟아있고, 또 2개를 양의 뿔처럼 굽어 그 끝이 앞을 향해있다. 키는 6척이 조금 안되고, 몸은 기이하게도 인간의 암것과 비슷하여, 선이 얇고 곱다. 두 눈은 부리부리하고 크며 눈매가 매섭고 눈동자는 흉흉하게 녹빛으로 빛이난다. 피부는 백자마냥 매끄럽고 희며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자신만만히 꼬리가 올라가있고 또 젖은듯 윤기가 나니, 눈으로 보고 감히 엎드려 꿇지 않을 수 없었다.
권능 : 역병을 주고 거두는 권능
개인 퀘스트 : 제국을 세워 숭배받는것.
과거사 : 그녀는 날 때부터 비상한 코볼트였다. 어미의 배에서 나올 때부터 뿔이 돋아있었고, 크기도 다른 또래보다 눈에 띄도록 컸다. 작은 취락이였지만, 산기슭에서 갑작스레 내려오는 짐승을 빼면 위험할 것은 없었고 다른 종족의 침입도 없어서 하슬라는 별 탈 없이 컸다. 다 자라니 뿔이 네 개요, 덩치는 세 배나 더 크니 자연히 무리를 이끌게 되었다. 자신의 무리들원이 늙어죽고 새로 태어나는 것을 본지도 오래되도록 하슬라는 늙지 않고 그대로라, 회의감에 무리를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충분히 자신이 잊혀졌을 무렵, 어느날 코볼트가 짐승에게 쫓기고 있기에 날래 덮쳐들어 짐승을 들이받아 죽이니 코볼트들이 하슬라에게 절을 하고 또 하였다. 그 모습이 재미있어 가끔 위험에 빠진 코볼트를 구해주는게 몇 번이나 되니 이제 코볼트들은 그녀가 지나가기만 해도 절을 하고 자신의 사냥감의 일부를 바치기 까지 하였다. 숭배를 받다보니 코볼트는 점점 더 몸이 크게 되었고, 또 코볼트의 신으로 생활함이 몸에 익자 이번엔 뱀인간들이 쳐들어왔다. 신이된 입장으로서 응당 인간을 내쫓으려 했지만, 비열한 뱀인간의 협공에 부상을 입어 도망치게 되었고, 부상을 회복하여 다시 코볼트를 찾으니 뱀인간들을 대신 숭배하는 모습이 눈에 훤하여 그녀는 뱀인간들을 전부 찢어 죽였다. 그후 뿔난쥐는 코볼트의 촌장을 죽이고 자신을 단 한시라도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긴체 산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언어를 알고, 사건을 겪어 혼란한 참에 하슬라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하여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그 속에서 한참을, 한참을 생활하고 생각하던 하슬라는 혼란의 깨달음을 얻어 들짐승의 몸을 벗고 지금의 모습으로 동굴을 나섰다. 다시 코볼트들의 도시로 향하여 "하슬라가 돌아왔노라!" 외치니 이번에는 그녀의 말대로, 코볼트들은 하슬라를 잊지 않았다.
기타 :
-손톱이 길고 뾰족하다
-자신을 숭배한다면 종족은 상관 없다 -
53 이름 없음◆fdgQl1Yuds (5351742E+5) 2018. 1. 3. 오후 5:41:29저 이 스레 비밀번호 모르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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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름 없음◆inRakCafSo (7026044E+5) 2018. 1. 3. 오후 5:45:38모르면 어쩔 수 없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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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이름 없음◆M8yeA3VBao (5234958E+5) 2018. 1. 3. 오후 7:12:10마법사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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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름 없음◆fdgQl1Yuds (5351742E+5) 2018. 1. 3. 오후 7:49:33스레는 마법사와 기사가 하나라도 들어와야 시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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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Y2MmGE9c3k (2429862E+6) 2018. 1. 3. 오후 7:56:01그런데 천사를 공란으로 두면 3~4살에 처음만나고 그 이후에는 못만나다가 이벤트 도중에 만나는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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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 없음◆Y2MmGE9c3k (2429862E+6) 2018. 1. 3. 오후 7:59:08기사 시트
이름 :: 글렌 캐슬러 [[본명 :: 에릭 폰 윈체스터]]
나이 :: 26
성별 :: 남성
종족 :: 인간
성격 : 한 없이 가벼운 언행이 특징이라면 특징인 성격.
허언증 뿐만이 아니라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며, 이성에게 쉽게 꼬리치는 단순한 인물.
진중할 때와 진중하지 않을 때를 구별못하는 점에서 주변이들에게 쉽게 눈총을 받는다.
스스로를 위대한 도적 글랜 캐슬러 라고 소개를 하며 위험한 순간이나 중요한 순간에 아무리 봐도 자신이 급조한 것 같은 '도적의 십계'를 읊조린다.
이렇게 굉장히 가벼운 인간이지만 자신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관점을 이루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혹한 면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질서를 추구하기에 다치거나 위기에 빠진 사람을 못 지나친다.
외모 : 언제나 긴 롱코트에 달린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있다.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에 이런저런 소도구가 달린 벨트를 두르고 있으며, 코트 아래에는 수십자루의 비수를 챙겨두고 있다. 갈색 부츠와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지만 장갑은 락핏이나 함정을 해제할 때는 '이런 건 손 끝 감각이 중요하지롱~'이라고 말하고는 벗어버린다. 왜 착용하는지 의미 불명.
코트 아래의 모습은 평소에 보이는 껄렁한 이미지와 거리가 있는데, 177cm의 60대 후반의 체격. 유전인지 희고 고운 피부와 바른 이목구비, 그리고 청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대충 훑어보면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나 본인은 '이런건 위대한 도적과 안어울려'라며 거부감을 느끼는 중.
그 이외에도 밝은 금색 장발을 길게 늘어트리거나 묶어서 대충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무기술 : 몸을 숨기고 단검이나 소도구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은밀하게 제압&암살하는 스타일. 단검 만을 다룰 뿐만이 아니라 독이나 간단한 연막탄 같은 소도구를 사용하는 법도 익혔다.
ㄴ 천사 : (공란)
개인 퀘스트 : 자신의 과거, 여행을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점 수정하기.
과거사 :
아주 먼 옛날. 아니 그렇게 멀리는 아니야. 마도제국이 왜 나와? 그건 300년이야 300년. 내 이야기라고. 집중해 학생.
그래 그리 멀지 않은 옛날. 에룬티아 동부에 있는 위대한 귀족가에 큰 소란이 벌어졌어. 뭐냐? 가주의 바람기가 만천하에 공개된거지.
가주에겐 이미 10살이 된 외동아들과 부인이 있음에도 아들의 가정교사와 저택의 하녀에게 작업을 걸다가 사고가 난거야.
정실부인은 돌아가실 지경이였지. 가주는 자신의 치부를 남겨두기 싫었어. 그래서 그날 이후 바로 가정교사와 하녀를 쫓아내버렸단다?
그리고 말했어. 목숨을 부지하고 싶으면, 다신 이 저택에 돌아오지 말라고. 너무하지? 돈 한푼 안주고..
그렇게 떠돌다가 두 사람은 한 민가에 정착했어. 말이 민가지 그냥 슬럼가야 슬럼. 거기 사람들은 '언더 시티'라고 불렀어. 네이밍 구리다고? 시끄러워.
아무튼 힘들게 정착했지만 유감!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두 사람은 각자 아이를 낳았어. 가주의 피가 섞인 그래. 가주가 치부라고 불렀던 것 들.
그런데 그것도 쉽지가 않아. 아이를 낳고 하녀 쪽은 몸이 약해져서 얼마 안가서 죽어버렸거든. 응 인생 고달프지?
아 그러고보니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어렸을 때, 특이한 경험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다.
자 그럼 겨우 살아남은 3사람은 어떻게 살까? 아 힘들었던 것 만 기억해.
가정교사는 두 아이를 혼자서 길렀어. 식당일을 열심히 도우면서. 두 아이는 빠르게 철들었지.
그런데 아이들은 놀아야하잖아? 그래서 놀았어. 그런데 그 언더시티에 놀 사람이 어디있어? 그래서 한 아이는 언더시티 밖을 들락거리고, 다른 아이는 언더시티에 그나마 말이 통하는 어른들하고 놀았지.
그런데 그 어른들이 이상해? 자신이 전설의 도적이다 어쩐다 하면서 말이야..
아무튼 그런 소년의 눈에는 그 어른이 정말 멋지게 보였어. 정말로-
그 어른의 이름은 '글렌 캐슬러'였어. 이 이름은 전설적인 도적에게 대대로 수여되는 칭호이자 이름이다..라고 말하는데 그건 모르겠고.
어쨋든 소년은 심심할 때 마다 글렌에게 이것저것을 배웠지. '세상엔 뭐가있어요?' '북부엔 안가봤지만 안가는게 좋아' '언더시티 밖은 더 넓어요?' '세상에 너는 이 대륙 4분의1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에서 사는거야.' '나도 글렌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흠~ 피곤할거야.'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소년이 12살이 되던 해. 소년은 자신을 대신 길러주던 양어머니와 글렌에게 각각 말했어.
세상을 보고 싶다고.
두 분이 뭐라했을 것 같아? [돌아다니지 말아라. 또 날 버릴 셈이냐? 윈체스터..] 와 [떠나라 소년. 넌 언더 시티에 감당할 녀석이 아니야.]
라고 했어. 소년은 어떤걸 택했을까? 당연히 후자 쪽이지.
자신을 기억도 안나는 아버지와 같이 여기는게 싫었거든.
아무튼 소년은 여행을 떠났어. 아주 멀리~ 사기도 당하고, 사기도 치고, 악당을 물리치고, 악당도 해보고.
그런 인생을 보냈지. 응? 모험중에서 기억이 남는게 있냐고? 물론! 이건 내가.. 도망자 시절에 있었던 일인데. 어? 왜 도망치냐고? 그것도 기억안나. 아마 어디 귀부인을 꼬셨던가?
아무튼 끝까지 도망치다가 동부와 남부 사이에 있는 숲으로 들어갔지. 그러다가 특이한 몬스터를 만났어.
...거짓말이라고? 하 참 뭐 믿던지 말던지 너희 자유야.
아무튼 특이한 몬스터들은 부족을 이루고 있었는데, 나무를 깎아서 생활을 하는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었단다? 요정이냐고? 어.. 기억 안나.
일단 거기 촌장 딸이 기가막히게 미인인데 또... 아 미안 또 이상한 곳으로 흘러갔네. 아무튼 그 당시 내 나이가 14살 이였으니까. 기억 안날만 하지.
그런데 몬스터들도 서로 싸우는게 있다 보니까. 다른 몬스터들이 여길 침공하네? 그런데 내가 여기서 나름 목 붙어서 살아있는게 이 녀석들이 배려해줘서 잖아?
그래서 조금 도와줬어. 아 별거 아니야. 납치당한 부족 녀석들을 몰래 꺼내왔거든.
그런데 내가 그 당시 워낙 멋지고 특별하다 보니까 인간임에도 거기 아가씨들이 막.. ? 시끄럽다고? 미안..
아무튼 그런 수 많은 모험을 하면서 소년은 청년이 되어버렸어. 벌써 24살.
그러면서 소년은 자신이 보아온 세상을 둘러봤지. 희노애락이 가득차있고, 인간의 과오와 오만이 끊이지 않는 세계.
누군가가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고. 고통스러워 하는데 누군가는 평화롭고 떵떵거리는 불평등한 세계를 바꾸고 싶지는 않았어.
다만 줄이고 싶어졌지.
슬픈 세상을 등지고 소년은 자신의 교훈을 들고 언더시티로 돌아왔단다.
그런데 세상에? 언더시티의 자기집이 없어졌네? 소년은 글렌의 집으로 갔어.
'아저씨 무슨일이에요!'
글렌은 말했지. 윈체스터 가의 사람들이. 그러니까 이제 청년이 된 새로운 가주가.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다른 핏줄을 쓸어버리기 위해 언더시티에 사병조직을 대려왔다고.
그러면서 언더시티를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그걸 말리다가 가정교사도 다른 사람들도 죽어버리고, 자신만 남았다고.
청년은 억울했어. 숨어지내라고 해서 숨었는데 왜 괴롭히는 거였을까. 그리고 후회했지.
양어머니 말대로 남아있었더라면 지켜줄 수 있었을까. 라는 사실을 곱씹으면서 말이야.
청년은 물었어. 그럼 자신의 다른 가족도 죽였냐고.
글렌은 대답했지. 아니. 아니라고. 네 혈육. 그러니까 네 누이는 그 가주가 대려갔다고.
청년은 일어섰어. 슬퍼할 틈이 없었거든. 그렇게 자신이 여행중에 봐왔던 부조리들과 세상을 조금 더 평화롭게 만들려면.
자신에게 여유나 슬퍼할 시간은 없다는 것을 청년은 알아버렸어.
그리하여 전설의 도적 글렌 캐슬러의 이름을 겸사겸사 이어받은 청년은 새로운 글렌 캐슬러가 되어 오늘도 언더시티의 법전이자 밤사람들의 규율 '도적의 십계'를 읊조리면서 어둠을 등지고 악인들을 쓱싹~ 해버린단다.
자. 그게 네 부모가 네 앞에서 나에게 죽은 이유다. 인간의 오만함은 처벌받아야 하니까.
이제 네 죄를 세어야할 시간이구나.
기타 :
-글렌 캐슬러는 과거에 정말로 활동했던 대도의 가명이다.
-락핏, 함정, 은신, 도둑질 등등 본인 말대로는 다양한 재주가 있다고 주장. 실상은 모른다.
-후드를 잘 안벗으려고 하지만 벗을 때가 있다면 작업상 부득이한 경우 이성과의 대화가 필요할 때. 눈을 마주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누이는 현재 윈체스터가에 끌려갔다.
-천사에 대해서 물어보면. 어? 그거? 아... 라고 얼버부린다. 3~4살 즈음에 있긴 했지만 그 경험이 부끄러운 듯 하다.
//일단 수정은 내일.. -
59 이름 없음◆fdgQl1Yuds (5351742E+5) 2018. 1. 3. 오후 8:07:42>>57 지금 정해도 되고 나중에 이벤트하다가 만나는 수도 있는데...전자가 성장형이면 후자는 완성형이에요.
-
60 이름 없음◆inRakCafSo (5572416E+5) 2018. 1. 3. 오후 9:08:53본스레는 언제인가요?
-
61 이름 없음◆fdgQl1Yuds (5351742E+5) 2018. 1. 3. 오후 9:09:17>>41
끼기긱거리는 쇠를 긁는 소리만 고요한 공간을 가득 채웠다.
그? 아니면 그녀? 무엇이라고 칭해도 좋을 그가 눈을 뜬 곳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밤의 세계였다. 주변은 공허한 암흑으로 가득 차서 살짝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도 몸이 사라지는 것 같은 감촉이 느껴지는 공간. 오만했던 존재를 맞이하는 빈 공간이다.
" 어때? 그래서 네가 느낀 위대함은? "
별의 이름을 가진 존재를 비웃는 소리가 크게 울렸다. 잊을레야 잊을 수 없는 그 목소리에 저항할 힘마저 빠져나가는 듯 했다.
" 가져본 것은 마음에 들었니? 생각보다 즐겁게 가지고 놀아서 놔주려고 했는데. 역시. "
킥. 그 웃음소리를 잊을 수 없다.
" 너무 약한 장난감은 쉽게 무너진다니까. 지겨워라- "
환영해요! -
62 이름 없음◆fdgQl1Yuds (5351742E+5) 2018. 1. 3. 오후 9:09:51>>60 안정적인 시작을 위해서 다섯이 좋을 것 같습니다.
-
63 이름 없음◆meWZ7cni/E (6491291E+5) 2018. 1. 3. 오후 11:05:23질문입니다.
본인은 특별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특정한 사람이 죄인으로 몰아지게 되어 처형당하는, 마녀사냥이 시작되는 그런 류의 기적 같은 건 불가능할까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적을 가진 당사자는 별 다른 전투능력이 전무하고. -
64 시트정리 (2710665E+5) 2018. 1. 4. 오전 11:42:09마법사
>>55 ◆M8yeA3VBao
<cle silver lightgrey>기사</clr>
>>58 글렌 캐슬러(본명:에릭 폰 윈체스터)/26세/남성/인간/◆Y2MmGE9c3k
개인 퀘스트 : 자신의 과거, 여행을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점 수정하기.
천족
마령
>>41 알파 카스토르, 베타 카스토르/추정 100세/여성(알파), 남성(베타)/마족/◆YQ0WJ2i0wo
개인 퀘스트 : 과거를 기억해 내서 어떠한 형태건 하나로 돌아가는 것.
>>42 ◆meWZ7cni/E
신령마령
>>39 에루틸라 어셈블/1500살/여성/신령/◆MgzIguu7AU
개인퀘스트 : 신의 자리에 올라 마도 제국과 비슷한 제국을 다시 건설하도록 돕는것. 하지만 마법사들을 도와주지는 않는다.
>>43 하슬라/1131/암/마령/◆inRakCafSo
개인 퀘스트 : 제국을 세워 숭배받는것. -
65 시트정리 수치정리 (2710665E+5) 2018. 1. 4. 오전 11:45:40마법사
>>55 ◆M8yeA3VBao
기사
>>58 글렌 캐슬러(본명:에릭 폰 윈체스터)/26세/남성/인간/◆Y2MmGE9c3k
개인 퀘스트 : 자신의 과거, 여행을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점 수정하기.
천족
마령
>>41 알파 카스토르, 베타 카스토르/추정 100세/여성(알파), 남성(베타)/마족/◆YQ0WJ2i0wo
개인 퀘스트 : 과거를 기억해 내서 어떠한 형태건 하나로 돌아가는 것.
>>42 ◆meWZ7cni/E
신령마령
>>39 에루틸라 어셈블/1500살/여성/신령/◆MgzIguu7AU
개인퀘스트 : 신의 자리에 올라 마도 제국과 비슷한 제국을 다시 건설하도록 돕는것. 하지만 마법사들을 도와주지는 않는다.
>>43 하슬라/1131/암/마령/◆inRakCafSo
개인 퀘스트 : 제국을 세워 숭배받는것.
괜찮으면 >>64는 숨겨주실 수 있을까요... -
66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57:35$password 135790
hide. 64 -
67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59:45저 콘솔 패스워드는 아니니 걱정 마시길...아무거나 막 쳤는지 전부 아니라네요....
-
68 이름 없음 (2710665E+5) 2018. 1. 4. 오후 2:06:46저... 패스워드는 숫자만...
-
69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2:12:44이미 다 해봐도 안되더군요....
-
70 이름 없음 (2710665E+5) 2018. 1. 4. 오후 2:19:13(눈물)
-
71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2:56:09>>63 - 상당히 강력한 기적입니다. 사용 기간도 오래 걸리며 자신보다 약한 존재에게만 가능합니다.
-
72 이름 없음◆Y2MmGE9c3k (5721314E+6) 2018. 1. 4. 오후 7:03:46그럼 역시 완성형인 후자가..
천사는 공란으로 계속 두겠습니다!
>>58 시트를 최종본으로 해도 될까요? -
73 이름 없음◆Y2MmGE9c3k (5721314E+6) 2018. 1. 4. 오후 7:36:08천사를 나중에 만난다면 그 이전까진 오러만으로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건가여?
-
74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9:19:18>>73 서포트도 받을 수 없으니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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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름 없음◆inRakCafSo (3600638E+5) 2018. 1. 4. 오후 10:08:18본스레가 보고싶다!
스레주님, 저희 스레에서 일상은 어떻게 굴러가나요? -
76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1:12:07>>75 사르티아가 죽으며 만들어진 꿈세게 메르헨에서 모두가 만난다고 설정을 받았어요! 이 세계에서는 누구도 힘을 쓸 수 없고 쓴다면 서로가 비슷한 힘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네요!
-
77 이름 없음◆fpy07er/Ho (1440814E+5) 2018. 1. 4. 오후 11:12:53천족 예약합니다.
-
78 이름 없음 (9860272E+5) 2018. 1. 4. 오후 11:18:40지금 시트내도 될까요..?
-
79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1:26:50>>78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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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름 없음◆meWZ7cni/E (299506E+57) 2018. 1. 4. 오후 11:27:15이름 : "이..름..? ..늘 그렇듯.. 원하는 대로... ..지만, 지금은, 릴리가 좋아."
나이 : "세지.. 않았어.. ..필요한 거야..?"
성별 : "..여자...일거야."
종족 : 마족
성격 : "내 성격..? ..패애스."
(어딘가 넋을 넣고 있는 듯한 느낌. 대체로 멍-한 무표정. 기운 없고 의욕도 없고 힘도 없다.)
(노는 걸 좋아하고 단 것을 아주 좋아한다. 또래-외모-의 '인간'들과 자주 어울린다.)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것 치고는 자주 움직인다.)
외모 : "귀엽다고 하는 거.. 좋아해.. ..더 해줘..?"
길게 늘어뜨린 백금발을 지닌 열 살 즈음의 여자아이. 눈매는 축 쳐져있고 목소리에는 기운이 없는데다 창백하기까지 해서 어디 아파보이기도 한다. 눈색은 선명한 자색. 반짝이는 데다가 크고 예뻐서 보석같다는 말도 언젠가 들었다.
인간의 적의를 받기 힘든 여린 모습에 복장은 펑퍼짐한 에이프런 드레스. 검보라색을 베이스로해서 호박색을 포인트로 줬다.
기적 : [죄인 만들기]
"..딱히..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냥.. 있으니까 사람들이.. 화내. 그 뿐인데.. 내가, 잘 못한거야..?"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냥 가만히 놀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싸우고 화해하는 걸 반복하다보면... 사람들 속에서 뭔가 어긋난다.
그 사이에서 누군가가, 죄가 있든 없든 '죄인'으로 몰려서 몰매를 맞고 배척당한다. 그리고 최후에는 처형당한다.
사람들은 피를 보고, 재의 냄새를 맡는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음 죄인이 정해진다.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평범한 인간처럼 생활할 뿐이다. 단지 그녀가, 마족일 뿐이다.
-그녀가 죄인으로 정해지는 경우는 없다. 덤으로, '평범한 인간'들에 한해서 그녀에 대해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힘도 있다. 성장하지 않는 몸이나.. 그런거.
-처형의 방법은 정해져있지 않으나 대체적으로는 화형이다. 불이 솟고 사람이 비명을 지른다. 구역질 나는 살 타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죄인'으로 정해지는 사람은 무작위이지만, 그녀에게 악의를 지닌 사람을 우선적으로 향한다. 또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가장 먼저 죄인으로 몰린다.
-그 마을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몇 년이 걸린다. 짧으면 반 년이면 시작되고, 몇 십 년이 지나서 시작되는 경우도 있었다.
ㄴ다만 그녀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쳤을 경우에는 시간이 단축된다.
-그녀의 기적에 걸려드는 건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들 뿐이다. 천족은 물론이고 기사나 마법사한테도 통하지 않는다. 마족? 말이 필요 할까?
-한 번 처형을 개시한 마을은 그녀가 떠나간 후에도 반복해서 사람을 죄인으로 몰던가, 아니면 멈춰버리던가 둘 중 하나다. 비율은 전자가 높다.
개인 퀘스트 : "있을 곳을.. 찾고 싶어.."
(그녀의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변하지 않는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곳을 찾고 있다)
과거사 :
한 마을에서 사람이 불에 타 죽는 일이 일어났다. 그는 마을 내에서 좋은 평판을 받던 젊은이었다. 마을 광장에서 공개적으로 사람을 태워 죽인 마을은 이후에도 사람들을 한 명 씩 태워버렸다. 지나가던 여행자가 왜 그러냐 물으니 "죄인이라서 그럽니다." 라는 대답이 나왔다.
이런 마을이 몇 년에 한 번, 짧으면 반 년에 한 번씩 나타났다. 한 번 사람을 죽인 뒤에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마을은 무너졌다.
사람을 태워죽인 마을에서 저벅저벅 걸어 나오는 소녀가 이렇게 중얼거렸다.
"...싫은 냄새."
기타 :
1. 인간을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다. 같이 지내다보면 재밌다고 한다.
2. 오래 살았다. 세지 않을, 아니 못할 정도로 아주아주 오래. 하지만 기억에 남는 경우는 적었다.
3. 제어할 수 없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불만을 지니고 있다. 어디에서 있을 수 없어. 그렇게 중얼거린다.
4. 배신당한 적도, 맞은 적도..괴롭혀진 적도 있지만 딱히 원한을 가지고 있진 않다. 아니, 본인은 괜찮더라도 기적은 두고보지 않는다.
5.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냥 가끔, 떠오르는 걸로 자신의 이름을 삼는다.
6. 인간을 좋아하고, 자신의 기적에 불만이 있다고 자신으로 인한 죽음에 죄책감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7. ..그렇다고 죽는 걸 보는 게 좋은 것도 아니다.
"...나는 그냥.. ...어디에, 얌전히 있어서..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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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이름 없음◆EyP76JDvZI (9860272E+5) 2018. 1. 4. 오후 11:27:48이름 : 이고르 레오노프 (Игорь Лео́нов)
나이 : 260세
성별 : 남
종족 : 천족
성격 :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격. 거기에 본인 특유의 만사를 귀찮아하는 태도와 겹쳐 타인와의 관계가 그닥 원활하지 않다. 게다가 괴짜같은 면도 있어 별 시덥지 않은 농담도 자주 내뱉는 편. 겉모습과는 한참이나 떨어진 아저씨다운 성격이다. 그러나 일단 천사인만큼 선을 지향하고는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자가 있다면 별 이유없이 도와주기도 한다.
외모 : 140cm, 33kg.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11세 인간 남자아이의 형상이다. 검은 빛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있으며, 진한 초록색의 눈동자와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까칠한 인상이지만 밝게 웃으면 어린아이의 해맑은 얼굴이 된다. 19세기 탐정이나 입을 법한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와 검은 정장 바지를 입고, 머리에는 중절모를 눌러써 마치 아이가 어른 흉내를 내는 것 같은 모습이다.
기적 : 불에 휩싸인 새를 불러낸다.
정확히는 새의 형상을 가진 커다란 불꽃을 소환하는 것으로, 직접 만지면 뜨거운 불처럼 화상을 입는다. 크기는 본인이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지만 아무리 작은 불꽃이라도 항상 새의 모습을 가진다. 한번 소환되면 새처럼 날아다닐 수 있으며 속도도 꽤 빠른 편에 속한다. 그러나 무언가에 닿게 되면 원래 불꽃의 성질로 돌아가게 된다.
개인 퀘스트 :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아내는 것.
과거사 : 그는 오래 전 한 소녀에게서 붉은 빛을 띄는 작은 보석이 박힌 목걸이를 선물받았다. 소녀의 가족을 지켜주었다는 이유로 받게 된 것이지만, 전투 중에 크게 상처를 입어 무심코 그것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 소녀는 이미 나이가 들어 이 세상에 없으나, 그는 아직 소녀와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으려 한다.
기타 : 좋아하는 것은 일단 누워있기. 그는 편히 쉬고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건드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단 음식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
그는 아직도 자신에게 목걸이를 준 소녀의 이름을 모른다.
사실 그의 이름과 성씨 사이에는 표도로비치 (Фёдорович)가 들어간다. 그러나 그가 직접 자신을 소개할때는 항상 그 부분을 제외하고 설명한다.
//일단 적어왔습니다! -
82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1:32:36작가님의 코멘트
- 천사와 마족이 자주 들어와서 직접 남기는 코멘트입니다. 천사와 마족은 보통 자신의 계약자를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천사는 그것을 기사, 마족은 계약자라고 부릅니다.
스레주의 코멘트
이런 계약자나 기사는 여러분에 따라서 즉시 만들어드리거나 시간이 걸린 이후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 나름이에요! -
83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1:35:01그리고 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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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 없음◆EyP76JDvZI (9860272E+5) 2018. 1. 4. 오후 11:36:18켁 천족이 아니라 천사였군요.. 잘못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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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름 없음◆meWZ7cni/E (299506E+57) 2018. 1. 4. 오후 11:39:38>>80
통과 못 받은 릴리?! -
86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1:44:45릴리는 계약자와 처음부터 만났다고 할래요 아니면 나중에 만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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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meWZ7cni/E (299506E+57) 2018. 1. 4. 오후 11:48:53>>86
음... 나중에 만났으면 좋겠어요. ...설마 평생 못 만나진 않겠죠? -
88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1:50:53>>87 만나는것도 이벤트라 시간이 오래 걸려요. 진행에 따라서 못 만나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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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름 없음◆meWZ7cni/E (299506E+57) 2018. 1. 4. 오후 11:52:43>>88
음.. 솔직히 릴리는 평생 없어서 외로워하는 것도 잘어울리는데..!
앗 근데 릴리 계약자는 릴리 기적 안받겠죠?
걸어다니는 정신오염.. -
90 이름 없음◆YQ0WJ2i0wo (2710665E+5) 2018. 1. 4. 오후 11:54:52체크인거죠! 당연히!!!
그나저나 천족/마족은 대체로 단신들이네요! 가장 큰 알파베타가 149cm... -
91 이름 없음◆EyP76JDvZI (9860272E+5) 2018. 1. 4. 오후 11:55:51이고르 통과 인가요..? 음으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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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1:56:44>>89 받아요. 대신 그 효과를 릴리가 걸어다니면서 막는거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90 작가님이 이거 들으시고 하신 말이 있어요...
- 맹화천사인 아사키엘은 키가 2미터 60인데 다들 단신이니 아담하군요. 라고... -
93 이름 없음◆fpy07er/Ho (1440814E+5) 2018. 1. 4. 오후 11:56:55어 아까 천족예약한 참치인데 언급이없으니 당연히 종족의 중복은 허가되는거죠? 아직 구상당계여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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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fdgQl1Yuds (8782966E+5) 2018. 1. 4. 오후 11:59:34>>93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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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meWZ7cni/E (1272184E+5) 2018. 1. 5. 오전 12:00:56>>92
..진짜로 걸어다니는 정신오염... -
96 알파베타주 ◆YQ0WJ2i0wo (3522693E+5) 2018. 1. 5. 오전 12:08:36>>92 역시 천사... 인간은 초월했다...!! 알파베타는 2병이니까 149×2를 해서 298cm의 원래신장을 가지고있습니다(아무말)
>>91 별다른 언급이 없는걸 보면 통과가 아닐까요!! -
97 이름 없음◆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11:10특별히 찌르지 않는다면 통과입니다!
다만 불의 새는 크기가 최대 3미터 이상까진 아직 불가능한걸로! -
98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11:31>>96 음 그런걸까요..?
그러고보니 본스레는 마법사 한분이 들어와야 가능이었죠. 마법사를 해야 했나..(( -
99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12:28>>97 앗 알겠습니다ㅎㅎ 3m.. 꽤나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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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12:41다들 마법사를 안해서 슬픈 왕참치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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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14:11>>99
- 중견 기사쯤 되면 간단히 베는 크기이고 아직 초반이니까 그정도가 벨런스에 맞을 것 같습니다. 연속 생성은 3회까지. 반복하면 숨이 차는 것으로 하죠. -
102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15:10>>100 예약 한분 계셨으니까 괜찮겠죠..! 왠지 희귀해지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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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meWZ7cni/E (1272184E+5) 2018. 1. 5. 오전 12:15:13그러고보면 릴리 기적이 발동하는 건 스레 내에서 보긴 힘들겠네요.
릴리가 무너뜨린 마을이 나타난다면 모를까.. -
104 이름 없음◆6a88r9E.MM (1632058E+5) 2018. 1. 5. 오전 12:16:35마법사 예약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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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16:42>>103 - 생각보다 빨리 눈에 드러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그 방식이 화형만 이뤄지지는 않는데 가장 큰 가능성은 꼬치형이나 즉결처형이 이루어지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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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17:03>>104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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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18:10잠깐 시트 둘러보고 왔는데 마족 시트가 많아서 놀랐어요. 이것은 천사로써 불행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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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 없음◆meWZ7cni/E (1272184E+5) 2018. 1. 5. 오전 12:18:54>>104
희귀 클래스다!!
>>105
오오..(기대) -
109 이름 없음◆fpy07er/Ho (5497782E+5) 2018. 1. 5. 오전 12:19:15캡틴 혹시 새로 생기는 천사나 마족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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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 없음◆inRakCafSo (5140444E+5) 2018. 1. 5. 오전 12:20:58마령으로서 행복한!
스레에 사람이 많아야 복작복작하니 좋은거에요! -
111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21:19>>109 캡틴 아니라 왕참치! 같은 참치니까요!
존재합니다! 다만 천사나 마족은 탄생부터 성인이니까요! -
112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22:49으음 현재 인원은 6명이네요. 이제 마법사 한분이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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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23:58참고로! 작가님이 생각보다 자주 나타난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서로 애인입니다.....으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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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meWZ7cni/E (1272184E+5) 2018. 1. 5. 오전 12:25:20>>113
엣.
..기만자다! 기만자다!
죽창, 죽창이 필요하다! 겁나 큰 죽창이이이!!! -
115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25:47>>113 ?! 엇.. 그러셨군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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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26:08>>114 하지만! 솔직히 친구사이였다가 사귀는거라 그리 두근거리지 않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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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름 없음◆inRakCafSo (5140444E+5) 2018. 1. 5. 오전 12:26:21>>113 .....으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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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27:34- 대부분의 설정과 스토리는 제가 담당합니다. 그래서 설정 질문이 오면 여기 앞의 - 이걸 사용하는데 이 답변이 있다면 저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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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29:39>>118 원작 작가님이 직접 검수한 어장.. 뭔가 믿음직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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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fpy07er/Ho (5497782E+5) 2018. 1. 5. 오전 12:30:08자꾸 질문만해서 죄송한데 천사가 행할수 잇는 기적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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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30:47필요하시다면 선관스레 겸 잡담스레를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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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31:27>>121 임시스레 하나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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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32:25>>120 - 기적마다 다르겠지만 여러분의 수준에서는 치료하는 기적이라면 팔을 붙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령이나 마령급의 인외가 아닌 이상 인간에서는 보기 힘든 정도의 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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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름 없음◆meWZ7cni/E (1272184E+5) 2018. 1. 5. 오전 12:34:04기적 = 능력
이런 느낌으로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
125 이름 없음◆meWZ7cni/E (1272184E+5) 2018. 1. 5. 오전 12:36:02>>124
그리고 매우 당연한 걸 써서 저 부끄러워 죽었다고 합니다.
무덤은 조용한 곳으로 해주세요. -
126 이름 없음◆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39:18그냥 마법이라 생각해 보겠습니다.. 복잡한걸 생각했다가는 머리가 터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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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 없음◆fpy07er/Ho (5497782E+5) 2018. 1. 5. 오전 12:40:26이름 : 엘-미라지
나이 : 3살
성별 : 여성
종족 : 천사
성격 : 아직 3살이다. 많은걸 바라지말자.
외모 : 파란색의 긴 생머리를 한 고혹적인 여성이다. 약간 쳐진 눈매에 키는 187cm이며, 아주 뛰어난 모성애를 몸으로 말하고있다. 검은색 페도라와 블라우스같은 상의에 검은색 치마를 주로 입고 현현한다. 무지개 색상으로 길게 이어진 브로치를 하나 하고있다.
기적 : 비를 내리게 할수있다. 아직 능력을 쓰는데 미숙해서 특별히 기우제를 지내는곳에 비를 내려주게 하려다 홍수로 마을 몇개를 말아 먹은적이 있다.
개인 퀘스트 : 자신이 왜 이제야 생겨났을까 하는 자아 찾기.
과거사 : 그녀는 정신을 차렸을때부터 천사였다. 이미 몸은 다 성장했고, 말도 다 알고 능력도 쓸수 있었는데 어째서 그녀는 지금 생겨났을까. 그녀는 아무생각없이 하늘 아래서 보이는 마을에 손짓을 해보자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쏟아내려졌다. 그녀는 당황해서 멈추어 보고자 했지만 비가 멈추었을때엔 이미 거대한 호수가 하나 생겨난 뒤였다. -이하생략- 여하튼 그녀가 지금 하고자 하는 일은, 사춘기 인간의 그것과 비슷했다. 자아찾기 여행. 그것을 위한 기사를 찾는것 역시 빼놓을수 없는 일이었다.
기타 : 인간의 먹는것에 관심이 많다. 떼를 잘쓴다. -
128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42:19- 능력이 너무 강합니다. 천사가 땅을 젹실 정도의 기적이면 모를까 홍수가 나는 정도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나이가 너무 어립니다. 저정도 나이면 천사의 입맞춤을 해준 기사도 없을뿐더러 혼자서 다니기에는 지식도 너무 부족합니다. 죄송하지만 시트의 퇴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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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Мать Россия! ◆EyP76JDvZI (0793673E+5) 2018. 1. 5. 오전 12:42:20우왓 천사 동지가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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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43:50>151503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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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이름 없음◆fpy07er/Ho (5497782E+5) 2018. 1. 5. 오전 12:44:19>>128
아 악... 수정하겓읍니다....
혹시 최소 나이는 얼마 정도로 해야 좋을까요? -
132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44:46>1515080374>
잡담겸 선관스레로 어서오세요! -
133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전 12:45:19>>131 - 100살은 넘기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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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이름 없음◆fpy07er/Ho (5497782E+5) 2018. 1. 5. 오전 12:46:29>>133
완전히 뜯어고치고 오겓읍니다..흑흑 -
135 이름 없음◆fpy07er/Ho (5497782E+5) 2018. 1. 5. 오전 1:11:12이름 : 엘-미라지
나이 : 317살
성별 : 여성
종족 : 천사
성격 : 매사에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자세한 성격은 혹시모를 캐붕을 위해 비워 둔다.
외모 : 파란색의 긴 생머리를 한 고혹적인 여성이다. 약간 쳐진 눈매에 키는 197cm이며, 아주 뛰어난 모성애를 몸으로 말하고있다. 검은색 페도라와 흰색 블라우스같은 상의에 검은색 치마를 주로 입고 현현한다. 무지개 색상으로 길게 이어진 브로치를 하나 하고있다.
기적 : 햇빛과 달빛 아래의 사람(들)에게 각각의 축복을 내려준다.
햇빛 아래의 사람에겐 왕성하게 활동할수 있도록 활력의 축복을. [해가 떳을시 체력,민첩,근력 증가]
달빛 아래의 사람에겐 충분하게 휴식할수 있도록 재생의 축복을. [달이 떳을시 체력 재생, 지구 재생, 마력 재생 증가]
개인 퀘스트 :
과거사 : 그녀는 존재했을때부터 인간에게 헌신적이었다. 언제나 자신의 기사에게 최대한 할수 있는 일을 다했고, 이번에도 현재 자신의 기사에게 열심히이다. 그러나 그녀에게 한가지 사리사욕이라면 자신의 잃어버린 활을 찾는 것이다. 100년도 더 전의 그당시 그녀의 기사를 위하여 활을 빌려 주었으나, 그 기사는 타락하여 자신의 활을 갖고 종적을 감추어버린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그녀는 그 기사가 살해 당했다 믿고있으나 진실은 오직 신만이 알것이다. 여하튼 그녀의 미려한 외관의 그리고 아주 강력한 아티팩트인 활을 찾고 싶어한다.
기타 : 인간들의 문물에 관심이 많아 거부감없이 인간의 마을에 자주 현현한다. 물론 천사인건 숨긴다.
전투능력은 현재 활을 잃어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거의 없다. -
136 이름 없음◆fpy07er/Ho (5497782E+5) 2018. 1. 5. 오전 1:30:15이름 : 엘-미라지
나이 : 317살
성별 : 여성
종족 : 천사
성격 : 매사에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자세한 성격은 혹시모를 캐붕을 위해 비워 둔다.
외모 : 파란색의 긴 생머리를 한 고혹적인 여성이다. 약간 쳐진 눈매에 키는 197cm이며, 아주 뛰어난 모성애를 몸으로 말하고있다. 검은색 페도라와 흰색 블라우스같은 상의에 검은색 치마를 주로 입고 현현한다. 무지개 색상으로 길게 이어진 브로치를 하나 하고있다.
기적 : 햇빛과 달빛 아래의 사람(들)에게 각각의 축복을 내려준다.
햇빛 아래의 사람에겐 왕성하게 활동할수 있도록 활력의 축복을. [해가 떳을시 체력,민첩,근력 증가]
달빛 아래의 사람에겐 충분하게 휴식할수 있도록 재생의 축복을. [달이 떳을시 체력 재생, 지구 재생, 마력 재생 증가]
개인 퀘스트 : 잃어버린 자신의 활을 회수하기
과거사 : 그녀는 존재했을때부터 인간에게 헌신적이었다. 언제나 자신의 기사에게 최대한 할수 있는 일을 다했고, 이번에도 현재 자신의 기사에게 열심히이다. 그러나 그녀에게 한가지 사리사욕이라면 자신의 잃어버린 활을 찾는 것이다. 100년도 더 전의 그당시 그녀의 기사를 위하여 활을 빌려 주었으나, 그 기사는 타락하여 자신의 활을 갖고 종적을 감추어버린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그녀는 그 기사가 살해 당했다 믿고있으나 진실은 오직 신만이 알것이다. 여하튼 그녀의 미려한 외관의 그리고 아주 강력한 아티팩트인 활을 찾고 싶어한다.
기타 : 인간들의 문물에 관심이 많아 거부감없이 인간의 마을에 자주 현현한다. 물론 천사인건 숨긴다.
전투능력은 현재 활을 잃어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거의 없다. -
137 한다. 정리. 시트. (3522693E+5) 2018. 1. 5. 오후 1:16:20마법사
>>55 ◆M8yeA3VBao
>>104 ◆6a88r9E.MM
기사
>>58 글렌 캐슬러(본명:에릭 폰 윈체스터)/26세/남성/인간/◆Y2MmGE9c3k
개인 퀘스트 : 자신의 과거, 여행을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점 수정하기.
천사
>>81 이고르 레오노프/260세/남/천사/◆EyP76JDvZI
개인 퀘스트 :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아내는 것.
>>136 엘-미라지/317세/여성/천사/◆fpy07er/Ho
개인 퀘스트 : 잃어버린 자신의 활을 회수하기
마족
>>41 알파 카스토르, 베타 카스토르/추정 100세/여성(알파), 남성(베타)/마족/◆YQ0WJ2i0wo
개인 퀘스트 : 과거를 기억해 내서 어떠한 형태건 하나로 돌아가는 것.
>>42 릴리/연령 불명/여성/마족/◆meWZ7cni/E
개인 퀘스트 : 그녀의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변하지 않는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곳을 찾고 있다
신령마령
>>39 에루틸라 어셈블/1500살/여성/신령/◆MgzIguu7AU
개인퀘스트 : 신의 자리에 올라 마도 제국과 비슷한 제국을 다시 건설하도록 돕는것. 하지만 마법사들을 도와주지는 않는다.
>>43 하슬라/1131/암/마령/◆inRakCafSo
개인 퀘스트 : 제국을 세워 숭배받는것. -
138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1:30:37혹시 마법사로 시트 예약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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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름 없음◆YQ0WJ2i0wo (3522693E+5) 2018. 1. 5. 오후 1:35:26>>138
딱히 시트를 닫는다는 이야기는 없었으니 가능할겁니다!! -
140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1:37:18앗 그리고 가능하다면 2인 1조로 해서 두 캐릭터를 한 캐릭터 취급해 굴리고 싶어요...! 이렇게 되는 경우엔 속성은 같아야 하죠?
일단 2인 1조가 가능할 경우, 제가 내려는 캐릭터는 둘 다 슬픔 속성으로 하려 하지만... 어차피 슬픔 속성이면 2인 1조든 1인이든 상관없어요...!
그런데 본인 체력을 깎아 그만큼 더 딜을 하는 그런 캐릭터를 내고 싶은데, 그러려면 슬픔 속성이 맞나요, 분노 속성이 맞나요? -
141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1:40:04>>140 2인 1조는 불가능합니다!
- 직접적인 공격 마법이 아닌 마법사 개인의 힘이 오른다면 주술계열이므로 슬픔이 맞습니다. -
142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1:40:51아 그러니까 그런 캐릭터를 내겠다는 건 그냥 좀 사이코틱한 캐릭터를 내보고 싶어서...(쭈글)
혹시 가능하다면 말해주세요...! -
143 이름 없음◆YQ0WJ2i0wo (3522693E+5) 2018. 1. 5. 오후 1:40:53>>140 앗... 2인 1조에 대해서는... 제가 그 2인 1조를 굴리고 있는 >>41의 레스주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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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1:41:49>>141
아, 그렇군요! 그렇구나...! 좋았어, 사이코틱한 여캐 한마리 들고올게요!
그러면 슬픔계열이구나...!(기쁨)
그럼 시트 금방 쪄올테니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2인 1조는 안돼니까 당연히 한마리로! -
145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1:43:09- 알파/베타의 경우는 마족이 두개로 나누어졌다는 설정이고 그만큼 힘도 반정도로 약해졌습니다. 그나마 마족이라서 전투가 성립하지 마법사가 힘이 반이나 약해진다면 평상시에는 청소년기 여성분의 힘도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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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1:44:16>>145
제가 그런 허약한 캐릭터가 취향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아무튼 그러면 전투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으로 약해지니 그냥 한마리로 낼게요! -
147 이름 없음◆YQ0WJ2i0wo (3522693E+5) 2018. 1. 5. 오후 1:44:52>>145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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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1:45:21- 취향은 존중하지만 저는 툭치니 억하고 죽었다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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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1:45:45>>148
네네 그럼 그 점 유의해서 시트 써오겠습니다! -
150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1:46:07>>149 감솸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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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1:46:48근데 마법의 경우 어떤 식으로 써 오면 되나요?
마법도 기적처럼 한가지만 가능한가요? -
152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1:48:04>>151 - 두개에서 세개정도를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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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1:48:59>>152
그렇다면 이 마법도 가능하겠네요! 2-3개면 ㅇㅇ마법: 이러쿵저러쿵 ㅁㅁ마법: 이러쿵저러쿵 ㄱㄱ마법: 이러쿵저러쿵 이런식으로 적으면 되는거죠? -
154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1:53:02>>153 - 1) 속삭이는 마법사의 밤 : 일시적인 환각 효과
2) 두려움에 가려진 눈 : 일시적인 실명
3) 불타는 파도의 시 : 작은 화염의 벽 생성
같이 만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155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2:11:29그런데 전투가 있는 스레로 보여서 묻지만, 이 스레에서 전투는 양심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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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2:14:55>>155 다이스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사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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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2:24:10이름 : 시엘 스텔라리스(별명은 셸)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성격 : 우울하다. 소심하다. 그리고 조금은 광기에 물든 듯한 모습.
외모 : 대략 무릎까지 닿는 검고 긴 머리에 하늘색의 눈. 동공은 특이하게도 옅은 홍매색이다. 이 동공은 특이하게도 스페이드 모양을 띠고 있다. 전체적으로 그녀는 말랐으며, 늘상 입는 옷은 고딕 풍의 검은 원피스이다. 언제나 검은 양산을 들고 다니며 머리에는 베일을 써서 얼굴조차 가렸다. 전체적으로 그녀의 인상은 음침하다고 평가되는 편.
마법 :
1: 저주인형의 핏방울
본인에게 스스로 상처를 내어, 그렇게 해서 피해를 입은 양만큼 본인의 마법력을 일시적으로 늘린다.
2: 펜타그램의 다섯 꼭지점
아무런 저주나 막 거는 마법. 이 마법으로 걸 수 있는 저주는 총 5가지가 있다.(다이스 1-5를 굴려 랜덤한 저주 하나를 건다.)
1번째 저주-일시적인 격통을 일으킨다.
2번째 저주-일시적인 환각을 일으킨다.
3번째 저주-일시적인 신체능력 저하를 일으킨다.
4번째 저주-일시적인 마비를 일으킨다.
5번째 저주-일시적인 마법력 저하를 일으킨다.
ㄴ 마법 속성 : 슬픔
개인 퀘스트 : 자신이 치유받을 수 있는, 피난처와도 같은 마음이 안정될 장소를 찾는 것.
과거사 : 그녀는 언제나 미움받는 존재였다. 자세한 건 비밀이다.
기타 : 그녀는 자신의 마법 특성상, 언제나 날카로운 무기를 들고 다닌다. 단도와도 같은 것.
자세한 건 공란. -
158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2:25:42엇 잠깐, 외형란에 뭐가 좀 빠졌잖아...? 수정해올게요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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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2:27:10이름 : 시엘 스텔라리스(별명은 셸)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성격 : 우울하다. 소심하다. 그리고 조금은 광기에 물든 듯한 모습.
외모 : 대략 무릎까지 닿는 검고 긴 머리에 하늘색의 눈. 동공은 특이하게도 옅은 홍매색이다. 이 동공은 특이하게도 스페이드 모양을 띠고 있다. 전체적으로 그녀는 말랐으며, 늘상 입는 옷은 고딕 풍의 검은 원피스이다. 언제나 검은 양산을 들고 다니며 머리에는 베일을 써서 얼굴의 일부조차 가렸다. 전체적으로 그녀의 인상은 음침하다고 평가되는 편. 베일로 인해 얼굴에는 언제나 그림자가 져 있다던지, 뭐 그런 점 때문에 더더욱 그래보이는데다가 몸에는 마법으로 인한 상처와 그걸 가리기 위한 붕대투성이이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고, 검은 구두를 신는다. 전체적으로 그녀는 새까맣다.
키는 대략 155쯤의, 크지는 않은 키이다.
마법 :
1: 저주인형의 핏방울
본인에게 스스로 상처를 내어, 그렇게 해서 피해를 입은 양만큼 본인의 마법력을 일시적으로 늘린다.
2: 펜타그램의 다섯 꼭지점
아무런 저주나 막 거는 마법. 이 마법으로 걸 수 있는 저주는 총 5가지가 있다.(다이스 1-5를 굴려 랜덤한 저주 하나를 건다.)
1번째 저주-일시적인 격통을 일으킨다.
2번째 저주-일시적인 환각을 일으킨다.
3번째 저주-일시적인 신체능력 저하를 일으킨다.
4번째 저주-일시적인 마비를 일으킨다.
5번째 저주-일시적인 마법력 저하를 일으킨다.
ㄴ 마법 속성 : 슬픔
개인 퀘스트 : 자신이 치유받을 수 있는, 피난처와도 같은 마음이 안정될 장소를 찾는 것.
과거사 : 그녀는 언제나 미움받는 존재였다. 자세한 건 비밀이다.
기타 : 그녀는 자신의 마법 특성상, 언제나 날카로운 무기를 들고 다닌다. 단도와도 같은 것.
자세한 건 공란. -
160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2:28:03스레주에게도 과거사를 비밀로 하시면 이벤트는 어떻게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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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2:29:15>>160
음 그런가...! 사실 저도 뭔가 표현이 애매해져서... 그래서 적당히 비밀로 해뒀거든요.
그럼 재수정해올게요! -
162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2:32:05이름 : 시엘 스텔라리스(별명은 셸)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성격 : 우울하다. 소심하다. 그리고 조금은 광기에 물든 듯한 모습.
외모 : 대략 무릎까지 닿는 검고 긴 머리에 하늘색의 눈. 동공은 특이하게도 옅은 홍매색이다. 이 동공은 특이하게도 스페이드 모양을 띠고 있다. 전체적으로 그녀는 말랐으며, 늘상 입는 옷은 고딕 풍의 검은 원피스이다. 언제나 검은 양산을 들고 다니며 머리에는 베일을 써서 얼굴의 일부조차 가렸다. 전체적으로 그녀의 인상은 음침하다고 평가되는 편. 베일로 인해 얼굴에는 언제나 그림자가 져 있다던지, 뭐 그런 점 때문에 더더욱 그래보이는데다가 몸에는 마법으로 인한 상처와 그걸 가리기 위한 붕대투성이이다. 언제나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고, 검은 구두를 신는다. 전체적으로 그녀는 새까맣다.
키는 대략 155쯤의, 크지는 않은 키이다.
마법 :
1: 저주인형의 핏방울
본인에게 스스로 상처를 내어, 그렇게 해서 피해를 입은 양만큼 본인의 마법력을 일시적으로 늘린다.
2: 펜타그램의 다섯 꼭지점
아무런 저주나 막 거는 마법. 이 마법으로 걸 수 있는 저주는 총 5가지가 있다.(다이스 1-5를 굴려 랜덤한 저주 하나를 건다.)
1번째 저주-일시적인 격통을 일으킨다.
2번째 저주-일시적인 환각을 일으킨다.
3번째 저주-일시적인 신체능력 저하를 일으킨다.
4번째 저주-일시적인 마비를 일으킨다.
5번째 저주-일시적인 마법력 저하를 일으킨다.
ㄴ 마법 속성 : 슬픔
개인 퀘스트 : 자신이 치유받을 수 있는, 피난처와도 같은 마음이 안정될 장소를 찾는 것.
과거사 : 그녀는 언제나 미움받는 존재였다. 부모님에게도, 가족들에게도. 그녀는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어느 날, 그녀는 스스로의 마법적 재능을 찾아내었고 그 이후 자신도 뭔가를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기게되자 그녀는 집을 뛰쳐나온다.
기타 : 그녀는 자신의 마법 특성상, 언제나 날카로운 무기를 들고 다닌다. 단도와도 같은 것.
그녀는 홈리스이다. 가출소녀이기에 당연한 것이다.
홈리스이기에, 언제나 가방을 들고 다닌다. 본인의 개인적인 물건들이 다 담겨 있는데, 그것 때문에 가방이 꽤나 크고 무겁다. 하지만 필요한 물건은 다 있으니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 -
163 이름 없음◆GB0NXzYZYA (6331213E+5) 2018. 1. 5. 오후 2:42:01이, 이젠 문제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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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왕참치◆fdgQl1Yuds (6531793E+5) 2018. 1. 5. 오후 2:47:10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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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시트정리(색없는 버-전) (3522693E+5) 2018. 1. 5. 오후 3:04:12마법사
>>162 시엘 스텔라리스/17세/여성/인간/◆GB0NXzYZYA
개인 퀘스트 : 자신이 치유받을 수 있는, 피난처와도 같은 마음이 안정될 장소를 찾는 것.
>>55 ◆M8yeA3VBao
>>104 ◆6a88r9E.MM
기사
>>58 글렌 캐슬러(본명:에릭 폰 윈체스터)/26세/남성/인간/◆Y2MmGE9c3k
개인 퀘스트 : 자신의 과거, 여행을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점 수정하기.
천사
>>81 이고르 레오노프/260세/남/천사/◆EyP76JDvZI
개인 퀘스트 :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아내는 것.
>>136 엘-미라지/317세/여성/천사/◆fpy07er/Ho
개인 퀘스트 : 잃어버린 자신의 활을 회수하기
마족
>>41 알파 카스토르, 베타 카스토르/추정 100세/여성(알파), 남성(베타)/마족/◆YQ0WJ2i0wo
개인 퀘스트 : 과거를 기억해 내서 어떠한 형태건 하나로 돌아가는 것.
>>42 릴리/연령 불명/여성/마족/◆meWZ7cni/E
개인 퀘스트 : 그녀의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변하지 않는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곳을 찾고 있다
신령/마령
>>39 에루틸라 어셈블/1500살/여성/신령/◆MgzIguu7AU
개인퀘스트 : 신의 자리에 올라 마도 제국과 비슷한 제국을 다시 건설하도록 돕는것. 하지만 마법사들을 도와주지는 않는다.
>>43 하슬라/1131/암/마령/◆inRakCafSo
개인 퀘스트 : 제국을 세워 숭배받는것. -
166 시트정리(색없는 버-전수정) (3522693E+5) 2018. 1. 5. 오후 3:28:57마법사
>>162 시엘 스텔라리스/17세/여성/인간/◆GB0NXzYZYA
개인 퀘스트 : 자신이 치유받을 수 있는, 피난처와도 같은 마음이 안정될 장소를 찾는 것.
>>55 ◆M8yeA3VBao
>>104 ◆6a88r9E.MM
기사
>>58 글렌 캐슬러(본명:에릭 폰 윈체스터)/26세/남성/인간/◆Y2MmGE9c3k
개인 퀘스트 : 자신의 과거, 여행을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점 수정하기.
천사
>>81 이고르 레오노프/260세/남/천사/◆EyP76JDvZI
개인 퀘스트 :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아내는 것.
>>136 엘-미라지/317세/여성/천사/◆fpy07er/Ho
개인 퀘스트 : 잃어버린 자신의 활을 회수하기
마족
>>41 알파 카스토르, 베타 카스토르/추정 100세/여성(알파), 남성(베타)/마족/◆YQ0WJ2i0wo
개인 퀘스트 : 과거를 기억해 내서 어떠한 형태건 하나로 돌아가는 것.
>>80 릴리/연령 불명/여성/마족/◆meWZ7cni/E
개인 퀘스트 : 그녀의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변하지 않는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곳을 찾고 있다
신령/마령
>>39 에루틸라 어셈블/1500살/여성/신령/◆MgzIguu7AU
개인퀘스트 : 신의 자리에 올라 마도 제국과 비슷한 제국을 다시 건설하도록 돕는것. 하지만 마법사들을 도와주지는 않는다.
>>43 하슬라/1131/암/마령/◆inRakCafSo
개인 퀘스트 : 제국을 세워 숭배받는것. -
167 이름 없음◆6a88r9E.MM (7266391E+5) 2018. 1. 6. 오후 5:36:20마법사 예약했었는데요, 현자의 제자라는 설정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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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왕참치◆fdgQl1Yuds (7605305E+4) 2018. 1. 6. 오후 6:01:08>>167 불가능합니다.
-
169 이름 없음◆lpv3AyUkTU (1515676E+5) 2018. 1. 6. 오후 6:14:52기사 예약하고 갈게!
하는김에 질문해도 될까? 대대로 마법사와 척을 지고 살아가는 기사의 가문인데 자기대에 거의 멸족당해서 가문 재건 혹은 가문원들을 다시 모으는게 소망인 캐 가능할까? -
170 왕참치◆fdgQl1Yuds (7605305E+4) 2018. 1. 6. 오후 10:04:43>>169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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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름 없음◆lpv3AyUkTU (7745164E+5) 2018. 1. 6. 오후 11:53:23>>170 앗! 다행이다... 그러면 질문 하나 더! 기사초서 받을 수 있는 천사의 축복 부분을 천재지변, 그중에서도 천둥벼락이라던가 폭풍이 연상되는 방향으로 잡고 싶어. 그런데 만약에 스레중에 만날 가능성이 있을 천사가 있다면 그때까진 비워두고 싶기도 한데 혹시 그런 천사가 스레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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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왕참치◆fdgQl1Yuds (5565937E+5) 2018. 1. 7. 오전 12:30:35>>171 천사는 사실 비워두면 확률적으로 만난다고 보시면 돼요! 점점 천사의 능력을 자각하다가 완전히 자각하는 순간 천사랑 만나는거거든요!
폭풍이나 천둥벼락과 관련된 천사는 있습니다! -
173 이름 없음◆lpv3AyUkTU (718061E+66) 2018. 1. 7. 오전 12:56:21>>172 그런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그러면 기사 시트로 써올게!
-
174 이름 없음◆lpv3AyUkTU (2165229E+5) 2018. 1. 8. 오전 12:48:11기사 시트
이름 : procélla fatálĭtas (프로켈라 파탈리타스)
나이 : 15
성별 : 여성
성격 : 그녀의 성격은 나쁜 의미로든 좋은 의미로든 폭풍같다. 매섭고, 자신이 목표로 한 적과 그 무리에 대하여서는 자비없이 휘몰아치며 누군가가 말려도 그대로 돌진하는 외골수 같은 성격은 폭풍 그 자체다! 이것만으로 보았을때 그녀는 지비심이 없고 무섭기만한 사람일수는 있겟지만 사람은 역시 한 면만 있는 것이 아닌 것 처럼 그녀 역시도 다른 면, 고요하고 잠잠한 폭풍의 눈같은 부분을 갖고 있다. 자신이 지키고 싶고, 지켜야 할 대상과 사람들이 있을때는 적들을 모두 해치울 수 있어도 자신만이 지켜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로 적들에게 가지 않으며 기필코 지켜내는 그 불굴의 의지와 함께 약자에겐 더없이 선량한 태도와 함께 보이는 철인같은 인내심과 냉철함은 정말로 기사답다고 할 수 있다.
외모 : 작은 키 158의 그녀는 갑옷을 걸치지 않고, 근육이 들어나지 않는 옷을 입을 때에 그저 눈매가 무서울 뿐인 평범한 여자에 가깝다. 짙은 눈썹과 올라간 눈꼬리, 빳빳한 검은 머리는 날개뼈 까지 자랐으며 대부분은 하나로 묶고 다닌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가문의 휘장이 새겨진 메달이 매달린 낡은 팔찌를 차고 있다는 것. 무장은 보통의 기사들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보다는 상당히 가볍게 하는 편이다.
무기술 : 1:1 의 상황의 경우 그녀는 호리춤에 찬 두 자루의 한손검을 뽑아 쌍검술 마냥 휘두른다. 방어를 포기하는 대신에 생긴 빠른 속도가 장점. 단점은 역시 패링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방어기가 거의 없다능 것.
또다른 전법으로는 창과 방패를 이용한 일반적인 창술이다. 두 무기의 특성상 앞에서는 포기한 방어를 여기서 보충하기가 가능하지만 역시 공격속도가 느린데다가 한 방 한 방이 중요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여차하면 이 여자는 방패를 철퇴처럼 이용하느라 방패로 공격을 막는게 아닌 후려 쳐버린다는 운용도 가능한데다가 굳이 쌍검, 창술만 규정지어서 사용하지 않고 한손검과 방패/창과 검 이라는 여러가지 형태로 무기를 상황에 따라 바꿔드는 편이다.
ㄴ 천사 : 공란
개인 퀘스트 : 우선은 소문을 확인해 보는 것, 그 후에는 망해버리다시피 한 자신의 가문을 다시 일으키기 위하여 기사로써 공적을 쌓는 것.
과거사 : 파탈리타스 가문은 기사들의 영향이 끼치는 영역 안에서도 최대한 북동쪽에 위치한 곳이 그들의 터였기 때문에 굳이 찾아갈 사람도 없는 지형이라 무척 조용한 곳이였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9년 전, 왠 무장집단의 기습과 난데없는 몬스터들의 침공으로 인하여 가문은 괴멸당하였다. 그 당시 이 괴멸당할 수준이라는 것은 워낙 끔찍했다고 하는데, 프로켈라와 그녀의 쌍둥이 언니인 칼리고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물론 가축이 전부 다 그날 안에 사망했다. 그녀와 그녀의 언니가 살아남은 것 또한 그녀의 아버지가 제일 어려서 아직 싸우기엔 무리인 두 사람을 비밀의 방에 억지로 넣고 그 위를 두 아이들이 힘을 합쳐도 들기 어려운 것을 쌓아둔 채로 적들에게 돌진하여 이목을 끈 덕분이였다. 사방에서 뭔가가 터지거나 타고나 찢겨지는 소리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비명을 그곳에서 들으며 제발 열어달라고, 열리라고 소리를 치면서 손톱이 벗겨지고 열 손가락 전부 다 피와 멍이 생긴 자매들은 결국 아사될지도 모르는 상황꺼지 내몰릴 수준이였을 때 그 비밀방의 또다른 출구를 발견하여 탈출한 뒤에, 몬스터들과 그 알 수 없는 원수들이 건들이지도 않은 이곳의 식량으로 배를 채운 뒤에 쌍둥이는 조잡한 무기를 챙겨서 동쪽으로 가며 온갖 위험들과 고달픈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에 운 좋게 자신들을 몇 일 재워준다고 하는 어른을 만나서 그의 집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그러나 자매가 그날 밤 눈을 뜬 뒤에 정신차려보니 자매는 각각 다른 마차에 나뉘어 팔려갔다. 프로켈라는 그 때 지나가던 무명의 기사에게 구해졌지만 언니인 칼리고는 끝내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무명의 기사의 소개로 기사단에 들어가 다른 기사의 종기사로 지내며 수련을 하던 중에 중앙에 일이 있어서 다녀온 다른 기사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자를 보았다고 하자 기사단을 나와 그대로 중앙으로 왔다.
기타 : 그 사건으로 대부분 몰살되기 전 까지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와 쌍둥이였던 자신들까지 5명의 가족이 화목하게 살았다고 한다.
은근히 운이 안 따라준다. 빨래를 널려고 하면 왠지 하늘이 흐릿하거나 비가 올 징조가 보이는 일이 잦은 수준. 혼자 다니는 여행중에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비오는날 무턱대고 바위산을 넘어가려고 산행을 감행했다가 주변에 벼락이 몇 번을 꽂혀서 헐레벌떡 내려왓더니 팔다리가 저리고 옷 언저리가 좀 그을려진 것을 발견한 그날. 덕분에 돌아버리는줄 알았다고 한다.
오러를 더 오랫동안 쓰기 위하여 기본적으로도 신체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지만 약하게나마 오러를 활성화 하는 상태로 힘을 조절해서 일상생활을 하는 등의 강도 높은 훈련을 혼자서 한다.
혼자서 몇년을 살아온 덕분에 예전에 지니고 있던 귀금속이나 추억할만한 물건은 거의 없다. 그나마 남은 것 또한 가문의 문장으로 만들어진 작은 휘장 하나 뿐이다.
자신의 언니와는 정말로, 부모조차도 분간하기가 어려울만큼 똑같이 생긴 쌍둥이라고 한다. 다만 언니의 성격은 자신과는 정 반대로 신중하고 의심이 많은 타입이라고 한다.
종기사 노릇을 하며 빨래는 물론 무기손질, 요리, 청소 등등 밑에서부터 구르는 일들은 전부 해봤다. -
175 이름 없음◆lpv3AyUkTU (2165229E+5) 2018. 1. 8. 오전 12:49:13적고나니까 오타가 많네... 혹시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말해줘! 오타까지 싹 다 잡아서 같이 한꺼번에 수정할게
-
176 이름 없음◆DkfEmzrkow (8319077E+5) 2018. 1. 8. 오후 12:29:59마법사로 예약 가능할까요? 마법사가 많아서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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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왕참치◆fdgQl1Yuds (5717157E+5) 2018. 1. 8. 오후 4:00:01>>174 - 기사라고 하면 기사단을 생각하기 쉽지만 기사단이란 존재하지 않는 세계입니다. 기사들은 Ustisia의 성기사를 부르는 명칭이며 그래서 국가에서는 기사단이 아닌 전사단을 운용합니다. 기사는 4~5살에 천사의 입맞춤을 통해서만 탄생하는 존재들이고 그런 이들이 사르티아의 조각도 모으지 않고 가만히 국가에 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극히 일부로 동부 최고의 검은 국가 소속입니다. 다만 그건 가문이 국가 소속이라서 일어난 경우고 대부분의 기사들은 단독행동, 필요에 따라 단체행동을 취합니다.
기사와 전사의 구분은 오러와 전투기술입니다. 기사는 오러를 바탕으로 신체를 극한으로 운용한다면 전사는 무기술과 전투 감각을 이용해서 싸웁니다. 레스주님의 기사단 설정은 전사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178 이름 없음◆lpv3AyUkTU (2165229E+5) 2018. 1. 8. 오후 6:36:56>>177 그렇구나... 확실히 그렇다면 바꾸는 편이 좋겟네. 알았어. 그럼 그 부분을 바꿔서 올게!
-
179 이름 없음◆lpv3AyUkTU (7771368E+5) 2018. 1. 8. 오후 7:04:52>>177 그것과는 별개로 질문이 하나 있어. 만약에 기사가 타락하면 어떻게 돼? 더이상 오러를 쓸 수 없게 되는거야? 혹시 타락하게 된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
180 왕참치◆fdgQl1Yuds (5717157E+5) 2018. 1. 8. 오후 7:24:30>>179 - 오러는 사용할 수 있지만 돌아올 수는 없습니다.
-
181 이름 없음◆lpv3AyUkTU (4129182E+5) 2018. 1. 9. 오후 1:30:46기사 시트
이름 : procélla fatálĭtas (프로켈라 파탈리타스)
나이 : 15
성별 : 여성
성격 : 그녀의 성격은 나쁜 의미로든 좋은 의미로든 폭풍 같다. 매섭고, 자신이 목표로 한 적과 그 무리에 대하여서는 자비 없이 휘몰아치며 누군가가 말려도 그대로 돌진하는 외골수 같은 성격은 폭풍 그 자체다! 이것만으로 보았을 때 그녀는 자비심이 없고 무섭기만 한 사람일수는 있겠지만 사람은 역시 한 면만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녀 역시도 다른 면, 고요하고 잠잠한 폭풍의 눈 같은 부분을 갖고 있다. 자신이 지키고 싶고, 지켜야 할 대상과 사람들이 있을 때는 적들을 모두 해치울 수 있어도 자신만이 지켜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로 적들에게 가지 않으며 기필코 지켜내는 그 불굴의 의지와 함께 약자에겐 더없이 선량한 태도와 함께 보이는 철인 같은 인내심과 냉철함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외모 : 작은 키 158의 그녀는 갑옷을 걸치지 않고, 근육이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을 때에 그저 눈매가 무서울 뿐인 평범한 여자에 가깝다. 짙은 눈썹과 올라간 눈꼬리, 빳빳한 검은 머리는 날개뼈까지 자랐으며 대부분은 하나로 묶고 다닌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가문의 휘장이 새겨진 메달이 매달린 낡은 팔찌를 차고 있다는 것. 무장은 보통의 기사들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보다는 상당히 가볍게 하는 편이다. 벗겨보면 군데군데 여자답지 않게 나와있는 크거나 자잘한 흉터와 굳은살들이 그녀가 나이에 비하여 고생을 했음을 알려준다.
무기술 : 1:1 의 상황의 경우 그녀는 허리춤에 찬 두 자루의 한 손 검을 뽑아 쌍검술 마냥 휘두른다. 방어를 포기하는 대신에 생긴 빠른 속도가 장점. 단점은 역시 패링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방어기가 거의 없다는 것.
또 다른 전법으로는 창과 방패를 이용한 일반적인 창술이다. 두 무기의 특성상 앞에서는 포기한 방어를 여기서 보충하기가 가능하지만 역시 공격 속도가 느린 데다가 한 방 한 방이 중요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여차하면 이 여자는 방패를 철퇴처럼 이용하느라 방패로 공격을 막는 게 아닌 후려 쳐버린다는 운용도 가능한데다가 굳이 쌍검, 창술만 규정지어서 사용하지 않고 한 손 검과 방패/창과 검이라는 여러 가지 형태로 무기를 상황에 따라 바꿔드는 편이다.
ㄴ 천사 : 공란
개인 퀘스트 : 세상을 돌아다니며 타락한 기사들을 처단시키는 것, 사르티아의 조각을 찾는 의무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약자들을 지키는 것.
과거사 : 그녀의 집은 어머니부터 아버지, 오빠와 자신의 쌍둥이 언니까지 모두 천사의 입맞춤을 받아 사르티아의 조각을 찾아 움직이는 기사였다. 다만 아버지의 경우, 동부 검은 국가 소속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오는 휴가철이 아닌 한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던 사람이었으므로 세 남매는 어머니를 도와 사르티아의 조각을 찾는 임무를 계속한다. 하지만 어느 날, 타락한 기사에 의하여 고통받는 마을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인근 마을에 아직 어린 11살의 자신들을 놔두고 오빠를 데려간 채로(오빠는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당시에 이미 19살이었다.) 혹시나 모를 때를 대비하여 아는 기사 몇 명을 더 불러 나름 신중하게 자신들이 조사한 대로 그 타락한 기사의 본거지를 찾아 들어갔다. 하지만, 반나절 뒤에 엄마랑 오빠는 단 한 명의 타락한 기사에 의하여 다른 기사들과 함께 목 하나만 남기고 돌아오게 된다.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얼마 안 가서 생존자들 또한 쌍둥이를 포 한해서 5명만 남게 되었을 때 그자가 말했다.
"변덕이다. 나머지 셋은 쓸모없으니 자비를 베풀어주지. 하지만 너희 둘, 둘 중 하나는 내 시중을 들 녀석이고 나머지 하나는 네 부모와 형제가 나에게 달려든 죄를 물어 죽어야 한다. 살아남고 싶은 녀석은 검을 쥐고 남은 한 녀석을 죽여라."
그 순간, 자신들의 사이로 그자의 검이 떨어졌을 때, 자매는 잠시 동안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프로켈라는 다음 순간 검을 집어서 자신을 찌른 언니를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미안하다고 짧게 말하며, 그대로 사라지는 언니를 붙잡지 못하고 그대로 정신을 놓은 프로켈라는 후일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몰라서 들려달라고 엄마에게 미리 부탁을 받은 다른 기사에 의하여 빈사상태로 구출되어 아버지가 있는 검은 국가에 가서 자초지종을 털어놓았지만 언니에 대해서 만큼은 차마 사실대로 말하기 힘들어 그자가 데려갔다고만 말하였다. 하지만 3년 동안 백방으로 알아보아도 그자와 언니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이에 프로켈라는 자신의 운명은 천사나 신들에게 맡기는 셈으로 그들을 찾아보겠다며 종기사로서 있던 전사단 내에서의 모든 권리와 특권, 의무를 내려놓고 스스로 나가겠다는 편지 한 장만 남긴 채로 무기랑 식량을 들고 1년 전 집을 나가버렸다. 그러다가 중앙에서는 정보를 찾기가 더 용이하다는 말을 듣고 현재 중앙에 있는 중이다.
기타 : 그 사건으로 대부분 몰살되기 전까지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와 쌍둥이였던 자신들까지 5명의 가족이 화목하게 살았다고 한다.
은근히 운이 안 따라준다. 빨래를 널려고 하면 왠지 하늘이 흐릿하거나 비가 올 징조가 보이는 일이 잦은 수준. 혼자 다니는 여행 중에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비 오는 날 무턱대고 바위산을 넘어가려고 산행을 감행했다가 주변에 벼락이 몇 번을 꽂혀서 헐레벌떡 내려왔더니 팔다리가 저리고 옷 언저리가 좀 그을려진 것을 발견한 그날. 덕분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고 한다.
오러를 더 오랫동안 쓰기 위하여 기본적으로도 신체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지만 약하게나마 오러를 활성화하는 상태로 힘을 조절해서 일상생활을 하는 등의 강도 높은 훈련을 혼자서 한다.
혼자서 1년을 살아온 덕분에 예전에 지니고 있던 귀금속이나 추억할만한 물건은 거의 지니질 않았다. 그나마 지닌 것 또한 가문의 문장으로 만들어진 작은 휘장 하나뿐이다.
자신의 언니와는 정말로, 부모조차도 분간하기가 어려울 만큼 똑같이 생긴 쌍둥이라고 한다. 다만 언니의 성격은 자신과는 정 반대였으며 돌아다니는 것보단 얌전히 있는 것을 좋아했다.
3년 동안 검은 나라 전사단 소속으로 종기사 노릇을 하며 빨래는 물론 무기 손질, 요리, 청소 등등 밑에서부터 구르는 일들은 전부 해봤다.
아직도 언니에게 찔린 곳이 흉터로 변했지만 욱신거리며 이따금씩 쑤신다고 한다. -
182 왕참치◆fdgQl1Yuds (2793235E+5) 2018. 1. 9. 오후 9:28:36- 특별한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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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이름 없음 (5808641E+5) 2018. 1. 9. 오후 9:44:14질문있습니다 천사랑 기사는 유저끼리 맺을 수 없이 그냥 이벤트로 정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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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왕참치◆fdgQl1Yuds (2793235E+5) 2018. 1. 9. 오후 9:49:33- 유저끼리 정해도 되지만 유저끼리 정하면 나중에 하나가 안 오면 매우 어지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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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이름 없음◆GB0NXzYZYA (120072E+62) 2018. 1. 10. 오후 7:00:47시엘의 시트를 동결할게요.
제가 시엘을 잘 굴릴 수 있을지가 애매해져서... -
186 이름 없음◆MgzIguu7AU (9734741E+5) 2018. 1. 16. 오전 9:06:35에루틸라 어셈블 (에셈블) 의 시트를 하차할게요. 스레주도 안오는 이 상황이 너무 무책임 하고 싫습니다. 저와 일상을 돌렸던 여러분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어딘가의 상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