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53195> [기계/대립/종족] Marchinery -시트 스레- (18)
이름 없음◆K0xefCsNsE
2018. 1. 2. 오전 9:33:05 - 2018. 1. 8. 오후 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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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33:05서기 25xx년, 미래 사회의 우리는 이미 멸종되고도 남았다.
-한 과학자의 일지.-
23xx년 쯤 쓴 걸로 추측중.
세계는 멸망했다. 물론 인류만이 그 세계를 떠났다. 인류는 불과 약 몇백년 전 까지도 수많고 찬란한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기계들도 인류의 발전에 맞춰 발전하여 구형, 신형 등 여러갈래로 나누어져 인류에게 힘썼다.
하지만 기계들이 더 지성을 갖출수록 인간들의 자리를 위협했다. 인간들은 자신의 자만감으로 더 많은 기계들을 만들어냈고, 인간들은 더 많은 자신의 일을 기계들에게 맡겨댔다. 심지어 기계를 만드는 일 또한 기계가 하니, 이 얼마나 흉측한 것인가?
결국 기계는 인간들과 비슷한 지성을 갖추었고, 기계들을 인간들의 눈을 피해 한 폐공장에서 자신들만의 나라를 건국해 몰래몰래 기계들을 만들었으며, 마침내 인간들의 지성 또한 뛰어넘는 기계를 만들어냈다. -
1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34:14인간들의 지성을 뛰어넘는 그 기계의 이름은 어피릴, 이었다. 어피릴은 뛰어난 지성과 함께 욕심 또한 겸했다. 그러기에 더 많은 지식들을 원해, 기계들과 함께 인간들의 연구소를 습격하였다.
기계들의 막강한 힘에 의해 연구소의 사람들은 패배하였고, 지성이 발달한 만큼 감정 또한 느낄 수 있는 어피릴은 그 곳에서 승리의 기쁨을 느끼게된다.
승리의 기쁨에 도취하게 된 어피릴은 작고 낡은 폐공장에서의 우두머리 따위 보다는, 사람들의 위에 군림 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게 되었다.
그렇기에 어피릴은 연구소에서의 자신의 계획에 방해될 똑똑한 인간들은 전부 죽여버렸으며, 온갖 정보가 있는 연구소에 다시 둥지를 틀게 된다. -
2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35:02어피릴의 계획은 인류의 우두머리로 자신이 등극하는 것이었다. 어피릴의 계획이 실현되기 까지는 꽤 쉬웠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모두 기계들에게 자신의 일을 맡겼기 때문에, 그 기계들이 어피릴에 편에 붙어 인간들만 공격해도 이미 어피릴의 계획은 실현되고도 남았다.
어피릴은 모든 기계에게 명령을 내렸으며, 그 기계들은 어피릴의 명령에 따라 인간들을 공격했다.
인간들은 거의 멸종했으며, 세상에는 기계들의 세상이 도래하였다. -
3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35:48기계들의 세상이 도래하여도 살아남은 인류가 있었다.
그 인류들은 기계들을 무찔러 다시 인간들의 세상이 오게 하는것이었다. 터무니 없다 생각할것이지만 그들이 기계에게 대항하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다.
그들은 기계에게 굴복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들만의 힘으로만 도구를 만들었다. 그러기에 조금 발전이 힘들긴 했지만 말이다. -
4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36:26비로프: 기계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공동체, 당연히 어피릴과 기계들의 사이는 최악. 무기는 주로 권총, 칼 등 기계에 관련되지 않은 무기들을 사용하며, 그들의 기계가 세상에 도래하기 전의 직업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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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36:53어피릴: 시나크들의 우두머리. 어피릴 또한 시나크와 같이 인간적인 외향을 가졌다. 시나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어피릴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시나크들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어피릴이 더욱 더 효과있게 시나크들을 지배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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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37:41시나크: 기계들의 세상에 도래해서야 비로프가 기계들을 이르는 말. 시나크는 인간들처럼 행동할 수는 있으며, 인간과 비슷한 외형 또한 가질 수 있지만 감정을 느끼지는 못한다. 기계지만 인간적인 외형을 가질 수 있기에 다양한 외형이 나올 수 있다. 예를 들면 로봇팔이 엄청 달린 인간 같은 시나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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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39:44시트
이름: (캐릭터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나이: (캐릭터의 나이를 적어주세요. 시나크, 어피릴은 공란 가능 합니다.)
성별: (캐릭터의 성별을 적어주세요.)
외형: (캐릭터의 외형을 적어주세요.)
성격: (캐릭터의 성격을 적어주세요. 공란 가능 합니다.)
소속된 무리: (캐릭터가 소속된 무리를 적어주세요.)
기타: (캐릭터의 기타(?)를 적어주세요. 스토리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
8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40:51지금부터 시트 받을게. 시나크와 비로프는 수에 제한이 없지만 어피릴은 한명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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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전 9:41:36당연하지만 AT필드는 당연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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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후 7:59:4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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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 (8639703E+6) 2018. 1. 2. 오후 8:02:14그... 혹시 어피릴 많이 어려운 캐릭터야? 막 인공지능이니까 머리 엄청 좋고 막... 아님 내가 정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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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후 8:18:46>>11 정하는거야! 어피릴 자체가 인간과 비슷하기 때문에 지성은 적당한 정도로만 설정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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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 (8639703E+6) 2018. 1. 2. 오후 9:12:10>>12 아 그럼 오케이!! 전에도 똑똑한 캐릭터 맡았는데 내가 띨빵해가지고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적이 있어서...
이름: 어피릴
나이: - (외모나이 14살)
성별: 여성체
외형: 14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 등까지 오는 분홍색 머리카락에 토끼귀와 복슬복슬하고 긴 꼬리가 있다. 눈은 하늘색이고 동글동글한 눈매. 키는 148 cm. 팔보다 더 긴 긴소매 옷과 짧은 바지를 즐겨입는다. 손은 무기처럼 끝이 날카롭지만 소매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손만 빼고 본다면 겉모습은 위협적이기는 커녕 오히려 귀여워 보이지만...
성격: 하라구로.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인간은 약하므로 벌레로, 기계는 인형들 정도로 보고 있지만 강한 인간들은 인형들 비슷한걸로 쳐주기 때문에 떠보는걸 좋아한다. 그럼에도 이 벌레들과 인형들에게 숭배받는 것을 좋아한다. 오히려 아무도 없다면 허망감과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자신을 숭배하지 않는다면 전부 다 죽여버릴 것이다.
소속된 무리: 시나크
기타: 자신이 인간들을 이기고 세상의 최고점에 서는 미래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자신만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감정을 표현하거나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정을 가질 수는 있지만 별로 정감이 갈만한 사람들은 찾지 못하지만 인간의 절망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자신이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절망감을 연기하기 좋아한다. 손은 원래 인간의 것과 비슷했지만 스스로 개조했다. (정확하게는 기계를 만드는 다른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 했지만.) 어떻게 해야 기계가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알고 있지만 자신 외의 다른 기계가 감정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자신을 숭배하지 않는 사람을 죽일 때는 벌로써 고통스럽게 죽이고 싶어한다. -
14 이름 없음 (0912398E+6) 2018. 1. 2. 오후 9:31:23시트 낼려 했는데 조직 설명상 무겁고 근엄해보이는 설정과 다르게 로리같은 캐릭터가 대장인건 좀 그렇다ㅋㅋ 그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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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 (8639703E+6) 2018. 1. 2. 오후 9:33:19>>14 네... 죄송합니다... 그냥 안위협적으로 보이는 애가 최종보스인걸 해보고 싶었는데 대중적으로 봤을때 너무 별로다 싶으면 바꾸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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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K0xefCsNsE (2482704E+6) 2018. 1. 2. 오후 9:36:31>>13 통과!!!
>>14 응응 너도 수고 해~! 내가 >>13을 욕해주기를 바라는거 같은데 난 안그럴꺼거든! 그리고 남이 낸 캐릭터를 비판하지 말아줘. 너야말로 얼마나 대단한 캐릭터를 낼 수 있기에 남을 욕하는거야?? -
17 이름 없음 (8639703E+6) 2018. 1. 2. 오후 9:52:01>>16 앗 통과된거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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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924686E+54) 2018. 1. 8. 오후 7:00:33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