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90520>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00. 시트스레 (361)
이름 없음◆YdCzFQd4qI
2017. 12. 31. 오후 12:21:50 - 2019. 5. 18. 오후 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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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YdCzFQd4qI (0467412E+4) 2017. 12. 31. 오후 12:21:50※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금지사항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토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5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0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다이스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해 시트와 함께 올라온 계수 다이스만 인정하겠습니다. -
1 이름 없음◆YdCzFQd4qI (0467412E+4) 2017. 12. 31. 오후 12:22:11유치원 셋, 초등학교 열, 중고등학교 열 여섯, 대학교 셋, 그리고 점점 더 늘어만 가는 학교들.
비상식적일 만큼 학교만 빼곡히 들어찬 이곳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평범한 초능력 특성화 고등학교 중 하나인 <목화 고등학교>에서.
일본에서 시작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능력 실험이 호기롭게 진행되자,
세계 각국에서는 연구자료를 수령해 독자적으로 초능력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 역시 인천첨단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초능력 연구 기관을 설립했다.
초능력을 일깨우기 가장 쉬운 대상은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학생들.
연구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정부는 도합 22곳의 특목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전국에서 몰려온 자원자 및 재능이 특출난 학생들을 선발해 입학시킨다.
그리고 당신은 그 중 목화고등학교에 입학한 400명 중 한 명이다.
각자의 사연이야 아무렴 어떠하랴.
초능력을 동경해서 부모의 반대를 꺾고 자원 입학한 학생들도 있고,
정부가 제시하는 장학금 및 취업혜택을 노리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바깥에서 어떤 인생을 보냈던, 보내고 싶던 간에 우리들은 여기서 모두 똑같다.
부모와 떨어진 15000명의 어린 아이들이 그렇게 인첨공에 집결한다.
초능력자가 된다는 막연한 기대와 다가올 인체실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품고.
초능력자가 된다는 것은 밖에서의 선전과는 달리 지저분한 비즈니스였다.
우리들은 머리를 갈라 뇌를 열고 전극을 꽂고 전기충격을 버텼다.
몸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는 아이들도 있었다.
하루종일 암실에 들어가 옴짝달싹 못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도 하고,
어떤 아이에게는 일주일간 물 한모금도 주어지지 않기도 했다.
그런 학대와 고문을 선생님들은 <커리큘럼>이라고 불렀다.
그렇게 힘들고 아프고 괴로운 훈련을 거쳐 우리들은 하나씩 둘씩 초능력자로 눈떠갔다.
하지만 이상은 높고 현실은 예상보다 비참했다. 누구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한다.
틀림없이 우리들은 평등하게 들어왔을 터인데, 어느샌가 우리들 사이에는 격차가 생겨 있었다.
학교에서 시험을 치고 점수를 매기듯이, 우리들의 초능력에도 어느샌가 등급이 매겨져 있었다.
레벨 0은 능력은 있지만 아직 발현이 되지 않은 상태.
레벨 1은 미약한 능력이 발현 된 정도.
레벨 2는 인첨공 안에서 평균적인 수준. 일상에서 본격적으로 도움이 된다.
레벨 3은 무기에 비유하자면 권총.
레벨 4는 성적에 비교하자면 전교권으로 꼽히는 수준의 재능있는 아이들.
레벨 5는 인첨공 250000명의 학생 중에서 극소수로만 존재하는, '천재'들.
그렇게 어른들이 만든 등급표에 맞춰 우리들은 나란히 정렬되어 줄세워졌다.
우수한 사람이 생기면 낙오자도 생긴다. 구분을 짓는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무서운 것은 우리 학생들조차 어느샌가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레벨 0-2는 열등생, 레벨 3-5는 엘리트. 우리들은 그렇게 스스로에게 예쁜 이름표를 달았다.
언제부터인가 열등생들 사이에서는 무력감과 분노가 조금씩 쌓이고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정도 이상으로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도저히 재능을 극복할 수 없다.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엘리트들의 시선에는 멸시도 동정도 담겨있었다.
그리고 열등생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 시선을 견딜 수 없었다.
열등생들 중에서는 곧 탈선하는 녀석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수업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않고, 커리큘럼도 받지 않는다.
무력감과 분노와 우울과 짜증을, '엘리트'들을 혼자 있을때를 노려 습격하는 것으로 푼다.
물론 힘을 손에 쥐고 있는 엘리트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들의 충돌에 유혈 사태도 몇 번 벌어졌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격리시키는 것 외에는 딱히 다른 수습책을 내지 못했다.
(물론 사건의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았다.)
인첨공 바깥으로 쫓아내면 좋겠지만, 우리들은 군사비밀자료에 준하는 연구실적들이라 곤란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반목을 중재하기 위해서, 분연히 일어난 사람들이 있었다.
선생님들이 못 한다면, 우리라도 할 수 밖에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
서로 다른 너희들의 심판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로 자신들을 '저지먼트'라고 명명한 사람들이 있었다.
뭐,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다들 예상했겠지만…… 그게 바로 우리들이다.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엘리트파와 열등생파를 화해시키고 싶다고?
덧붙여 쓰레기 줍기부터 현행범 체포까지 도맡아 학교의 정의를 지키고 싶다고?
자, 그러니까 너도 저지먼트에 들어와!
우리 함께 동경하던 초능력 영웅처럼 우리 모카고의 치안과 평화를 지켜보자! -
2 이름 없음◆YdCzFQd4qI (0467412E+4) 2017. 12. 31. 오후 12:23:34<About>
기본적으로 학교의 치안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봉사부&선도부 스레입니다.
다만 초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주변에 지천인 곳이 배경이라는 점만 다릅니다.
평범한 학생인 우리들은 그 안에서 일상을 보내거나, 자율적으로 NPC나 설정을 만들어낼수도 있습니다.
물론 손에 쥐고 있는 초능력이 무시무시한 활용이 가능한 무기인 만큼, 가끔은 피와 살이 튈 수도 있겠군요.
이 콩가루같은 학교에서, 저지먼트로써 당신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 다른곳에서 사용된 시트들의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카고 시트 양식에 맞춰서 잘 조절해주세요 :)
※ 사유없이 5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 시트 동결, 11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 예약은 인증코드와 함께 올려주세요. 별명칸에 #하고싶은말 을 쓰시면 됩니다
※ 시트 승인 이전에도 돌릴 수 있습니다. 다만, 레벨스캔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초능력은 사용 불가능합니다.
※ 초능력개발은 국가별로 행하고 있습니다. 귀화자녀, 외국인, 혼혈등의 설정은 금지합니다.
※ 능력계수 1~7위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통항목]
" 개성넘치는 한마디! "
이름 : 귀화자녀, 외국인 X
나이 : 17 ~ 19
성별 :
외모 :
성격 : 너무 험한 성격, 어울리기 힘든 성격은 자제해주세요. 봉사와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저지먼트 이니까요.
기타&특징 :
소속 : 저지먼트외에 활동하고 싶은 동아리가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저지먼트와 동시에 해당 동아리 소속으로 들어가게됩니다. 그 외에 소속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상의 후 결정하겠습니다!
배경 : 공란가능
희망능력: (자세한 능력의 위력 등은 능력계수를 본 후 스레주가 최종결정. 자세하게 적어주실수록 좋습니다)
능력계수: .dice 8 ☆ 2500000.(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3 이름 없음◆YdCzFQd4qI (0467412E+4) 2017. 12. 31. 오후 12:31:10아차차 설정집을 까먹었네요!
자세한 설정은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설정 https://goo.gl/2kM75B -
4 이름 없음 (5573006E+5) 2018. 1. 3. 오후 10:29:59태철주 시트 동결하겠습니다. 요새 상판을 돌릴 의욕을 크게 상실했습니다. 의욕이 다시 살아나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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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 없음◆YdCzFQd4qI (0982111E+5) 2018. 1. 3. 오후 10:43:41>>4 확인했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나중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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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PC◆YdCzFQd4qI (0982111E+5) 2018. 1. 3. 오후 10:50:51MPC
"재미있네. 더 해봐.”
이름 : 서하선
나이 : 19
성별 : 여
외모 : 165의 적당한 키와 군살 없이 잔근육이 붙은 몸매. 굴곡 또한 적당히 있다. 머리카락은 연한 갈색으로 왼쪽 부근은 단발 정도의 길이지만 오른쪽으로 갈수록 어깨너머로 내려오는 길이로 길어지는, 미묘한 비대칭이다. 커리큘럼에 의해 색이 변한 눈동자는 어두운 남색을 띄며 눈매가 사나운 편이다. 부장 자리에 앉은 사람답게 가능하면 교복도 FM대로 빠릿하게 차려 입지만 어디까지나 저지먼트 공식 업무일 때의 이야기, 그 밖의 경우에는 교복 위에 체육복 상의를 자주 걸치고 다닌다.
성격 : 직설적이고 거친 어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사람들을 굉장히 챙긴다. 티는 잘 안 나더라도 부원들을 상당히 아끼고 있으며 부원들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자신이 앞장서서 최전선에 서려고 한다. 깊게 친해지고 나면 상상하기 힘든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매사에 공정하고 침착하려고 노력하며, 할 수 있는 일이란 일은 전부 도맡아서 해치우는 약간의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기타&특징 : 현 저지먼트의 부장이다. 상술한 겉으로 보기엔 까칠한 모습과 레벨5라는 것 때문에 동경하는 사람은 제법 많지만 가까이 지내는 사람은 꽤 드문 편. 친해진다면 무표정 말고 다른 표정도 지을 줄 아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작년 부장 이야기를 꺼내면 한 순간에 얼어붙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꽤 볼만한 모습이긴 하지만 자주 써먹는다면 중력 가속도가 무엇인지 온 몸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친히 얻게 될 것이다.
소속 : 목화고 저지먼트/부장
배경 : 1남 1녀 중 장녀로 남동생이 한 명 있지만 하선을 제외한 가족들은 모두 인첨공 밖에 있으며 인첨공에는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들어왔다. 가족들과 연락은 거의 안하고 있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니까.’하고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희망능력: 아무거나.
능력계수: 4 -
7 MPC◆YdCzFQd4qI (0982111E+5) 2018. 1. 3. 오후 10:51:17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서하선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인스턴트 그라비티(Instant Gravity)
개요: 임의의 위치에 임의의 중력을 가진 중력장을 만들어내는 능력. 레벨이 올라갈수록 중력장의 크기와 힘 그리고 한번에 만들어낼 수 있는 갯수가 늘어난다. 발 아래에 역중력장을 만들어내 허공에 떠오를 수도 있으며 정면에 과중력장을 만들어내 빠르게 날아갈 수, 그러니까 떨어질 수 있다. 과중력장을 만들어내 무거운 물체를 총처럼 쏘아댈수도 있다. 쓰레기를 다중 중력장으로 뭉쳐 작게 만들어 편하게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주특기는 상대의 발 아래에 다수의 과중력장을 생성해 순간적으로 최소 10G 이상의 중력 가속도를 가하는 것으로 일명 ‘블랙아웃’이라 불린다.
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블랙아웃」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
8 라이나◆/LUCtbmg8A (0059092E+5) 2018. 1. 3. 오후 10:55:09" 나한테 맡겨줘."
이름 : 라이나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165센티에 건강한 체형이다. 굴곡이 크지 않은 슬림하고 탄탄한 몸을 지녔다.
회색빛의 머리카락은 고슴도치 머리. 다행히 전방향으로 뻗친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머리결을 타는 모양이다. 어깨를 덮는 정도의 길이.
머리의 왼쪽에는 하얀천을 리본으로 묶어 달았다.
이 리본은 넓이 2센티 길이 60센티 정도의 천 도시과학의 기술이 첨가된 뭔가 쓸데없이 최첨단의 물건이다.
이 리본은 잘 더럽혀지지않으며 가위로도 쉽게 끊어지지 않고 불에 잘 타지도 않는다.
왼쪽 가슴에는 하얀색 검은색의 태극문양 뱃지가 달려 있다. 이 뱃지는 어디 모난데 없이 둥글며 뛰어난 고분자 공학으로 만들어진 매우 튼튼한 플라스틱이다. 이나는 여기에 작은 클립을 달아 옷에 달아둔다. 클립과는 분해가 가능하다.
허리춤에는 벨트를 착용했다. 거기에 무언가를 넣을수 있는 파우치가 양쪽에 있다.
오른쪽에는 요요가 들어 있고 왼쪽에는 여분의 요요끈이 들어 있다.
단정한차림을 자주 입는다. 사실 예쁘고 하늘하늘한것도 입고 싶어 하지만 자신이 없고 부끄럽다.
그래서 단정한 차림을 자주 입게 되고 자신이 단정한 차림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버리게 된다.
성격 :
단호하고 매사에 진지해서 농담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너그럽고 포괄적이다. 하지만 적대적이라 생각한 상대에게는 용서없고, 가차없다.
실용성있고 평범하고 단정한 것만 고르는 성격이 되었다.(미니멀리즘이라 한다)
의외로 좋아하는것은 유머책.
기타&특징 :
가지고 다니는 요요는 모디파이형 요요이다. 매우 강도가 뛰어나고 가벼운 특수한 합금으로 수제작된 요요. 이 요요는 오래전 요요대회에서 우승하고 받은 요요이다.
별명은 도치.
고슴도치같은 머리칼 때문에 붙여진 별명.
도치법으로 말하기를 가끔 한다.
웃겨 보라고 하거나 농담 하라고 하면 잘 못한다.
식탐이 꽤 있는편. 먹는걸 꽤 좋아한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능력 :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스 레비테이션(Force Levitation)
개요: 레비테이션보다 더 복잡하고 힘든 연산을 요구하지만 그 때문에 레비테이션의 상위호환으로 불리는 능력. 포스 레비테이션은 물체에 임의의 방향에서 임의의 힘을 가하는 능력으로 보다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방법 또한 무궁무진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그 위력도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힘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인데 물체를 띄워 움직이는 것은 기본이고 물체의 안에서 사방으로 힘을 퍼지게 만들어 찢어버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더 복잡한 연산을 요구하기 때문에 동레벨의 같은 분류 능력자보다 위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 흠.
능력계수: 1507163 -
9 이름 없음◆DRi.NJW71. (5687697E+5) 2018. 1. 3. 오후 11:01:51MPC 2
"후후. 낭만 없는 삶은 재미없잖아. 안 그래?"
이름 : 강유민
나이 : 19
성별 : 남성
외모 : 짧고 단정한 느낌의 길이를 유지하고 있는 머리카락은 진한 자색이 녹아있다. 전체적으로는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머리는 곱게 내려, 이마를 가리며 눈썹에 닿을듯 말 듯한 느낌으로 5:5 가르마를 유지하고 있다. 연한 구렛나루가 남아있는 옆머리는 귀 윗부분을 살짝 덮으며, 뒷머리는 목 윗 부분을 살짝 덮을 듯 말 듯한 길이로 유지하고 있다.
턱 끝이 뾰족한 역삼각형 얼굴은 전체적으로 포근한 인상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두 눈은 실눈 형태로 호를 그리고 있다. 실눈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눈동자는 연한 자색을 띄고 있지만 눈이 실눈 형태라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 한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
살짝 통통한 느낌의 볼살이 얼굴에 남아있으며, 코는 그다지 큰 특징은 없지만, 입술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 작은 편에 속한다. 얼굴도 그렇고, 피부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연한 구리빛을 띠고 있다.
신장은 남자 평균보다 조금 더 큰 178cm, 체중은 64kg. 말 그대로 표준에 가까운 체형의 소유자이다. 손 끝에는 굳은 살이 많이 박혀있으며, 양 손에 하늘색 손목밴드를 하고 있다. 운동용이 아니라 나름의 패션용. 다리가 나름 긴 편에 속한다.
성격 : 낭만주의자. 낭만을 추구하고 낭만을 꿈꾸는 유한 성격이다. 험한 소리를 해도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역린이 아닌 한, 그냥 웃으면서 넘겨버리고, 그저 조용히 자신의 할 일을 하며 인생을 즐기는 참으로 유유자적한 성격이다. 인생 참으로 편하게 산다는 말을 듣기도 하며, 실제로 자신도 인생은 어떻게든 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굳이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고 자신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나서는 타입에 가깝다.
기타&특징 :
→ 기타 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방에서도, 저지먼트 부실에서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기타를 치며 조용히 노래를 부르는 일이 많다. 다른 악기들도 어느 정도는 연주 가능
→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낭만은 절대로 멈춰있는 사람에겐 오지 않는다는 모양이다.
→ 저지먼트 내에서 사무적, 행정적 일을 주로 맡는다. 일처리가 확실하며 이쪽 일은 꽉 잡고 있다. 물론 상황 발생시엔 예외없이 같이 출동한다.
→ 성적은 중상위권. 딱 이 정도의 성적이면 살아가는 것은 문제 없다면서 특별히 공부 쪽으로 더 노력하거나 하는 일은 보이지 않는다.
→ 운동부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체력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 자신의 말에 따르면 건강해야 낭만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모양이다.
→ 활동이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저지먼트에 가입했고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그가 인첨공으로 들어온 것은 14살 때의 일이었다. 집안의 영향을 받아 그때부터 기타를 치는 것을 좋아하고, 낭만을 꿈꾸고 좋아하던 그는 당연히 초능력을 싹트게 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받았다. 크게 기대하고 꿈꿨던 초능력을 얻기 위해서 힘든 과정을 꾹 참아온 그는 마침내 판정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그는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전까지는 현재에 만족하며, 능력을 연마하는 일도, 훈련하는 일도, 갈고 닦는 일도 잘 없었다. 하지만 3학년이 되면서 어떤 일을 계기로, 능력 훈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전과는 다르게 능력을 갈고 닦으며 훈련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그저 웃으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같지만 그에 대해서 물으면 침묵을 지키거나 말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희망 능력: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능력계수: 616707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강유민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셀룰러 스티뮬레이션(Cellular Stimulation)
개요: 세포분열을 가속화하는 능력. 자신 및 타인의 세포분열을 촉진화해 상처를 낫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절로 낫지 않는 종류의 질병은 낫게할 수 없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낫게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외상의 영역 뿐. 칼로 베인 상처라거나, 둔기에 맞아 내출혈이 일어났다거나 하는 등. 레벨 5의 영역에 이르면 생물을 순식간에 노화시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물론, 아무리 세포분열을 시켜도 재생을 하지는 않으므로 젊어지는 건 불가능. -
10 고명자 (6779431E+5) 2018. 1. 3. 오후 11:06:11" 그러므로 우리는...시간이 다 됐군요. 모두들 조심히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해산! "
이름 : 고명자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164cm정도의 키에 살짝 얇은 체형. 딱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의 체형이다. 짧은 사이드테일의 머리카락에 염색은 하지 않았으며, 아무도 모를 슬픔이 담긴 눈빛을 가지고 있다. 말투와 외모에서 이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나, 대화를 할 때에는 웃는상. 고글을 휴대하고 다니는데 보통은 쓰지 않고 목에다 걸어놓고 있다. 평소에는 교복을 입고 있으나... 부활동에서만큼은 달라지는데 바닥에 닿을락 말락 하는 망토에 허리춤과 망토 주변에 거울이 달려있고, 가슴 둘레에 걸쳐서 방울들이 매달려있다. 한 손에는 물음표 모양으로 휘어진 기다란 쇠막대기를 들고 있는게 마치 제사장을 연상시킨다. 물론 부활동이 아닌 때에는 거의 항상 교복차림으로 다닌다. 이 부가 어떤 동아리인지는 후술.
성격 :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서 움직이는 스타일. 도움을 쉽게 거절하지는 않는다. 동아리 활동 때에는 열렬한 신도 같은 모습으로 인식되지만, 평소 개인적으로 대화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알쏭달쏭한 표현을 하면서도 상당히 온화하고 침착하다고 한다. 사실 이게 본래 성격.
그 외에 대상을 마음대로 별명을 만들어 붙이는 것을 좋아하지만 작명센스는 엉망진창이다.
기타&특징 : '권능' 신봉자. 이 권능이란 개념은 기적의 존재를 믿는 그녀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초능력과는 다른 능력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인첨공 안에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권능은 실제 존재하는 것이 아닌 단지 믿음일 뿐이므로 무시해도 상관없다. 다음은 그녀가 주장하는 권능의 특징이다.
1. 인간의 뇌를 깨우는 초능력과 달리 절대적 신으로부터 환청으로든 꿈으로든 직접 부여받으며 선행에 어긋나게 이용할 시 박탈당할수 있다.
2. 한 개념의 영역 안에서는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3. 능력의 효과가 인간의 초능력과 충돌할 경우 권능의 효과가 우선한다.
4. 사용 시AIM확산역장이 감지되지 않는다.
5. 능력계수와 상관없이 누구나 부여받을 수 있다.
등등 다른 사람이 들으면 허무맹랑한 소리투성이지만 그녀 '나름대로' 정리를 한 것. 그녀의 이상은 언젠가 권능을 받게 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슬퍼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게 하는 것이다. 자신이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 당연하게 되기 위해.
인첨공의 한 고등학교에 입학한 직후 초능력에 대한 연구로 진로를 정했으나 아직 먼 미래. 그보다는 평소 자신의 선행을 쌓기 위해 선행의 기회가 많아 보이는 저지먼트에 흥미를 가지고 들어오게 된다.
누가 물어보지 않는 이상 먼저 자신의 믿음을 전파하지 않지만 흥미를 갖고 물어본다면 설명하면서 점점 텐션이 높아지는 모습을 볼 것이다.
저지먼트에서 격투술을 배워 호신용으로 대비해 놓았으며, 현재 손으로 쥐는 힘은 약 60kg.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소속 : 저지먼트, 그리고 종합계발부. 본래는 권능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제출하려 하였으나 무슨이유에서인지 퇴짜를 맞고 다른 이름으로 동아리를 만들어서 '비공식'적으로 활동중. 부활동이래봤자 한 기간 동안의 선행과 초능력의 단련 및 연구, 아침 체조 같은 간단한 것들 투성이라 활동내용에 있어서는 제지받지 않았다.
배경 : 어렸을 때 큰 사고를 당했으나 용케 살아난 뒤부터 기적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여러 종교들을 알아보던 중 초능력자를 양성하는 인첨공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곳에서 기적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희망능력: 명자"기적을 일으키고 싶어요." 명자주"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는 능력, 다른 초능력에 비해 이질적인 능력"
능력계수: 다이스(8 ~ 2500000) 결과 : 2152506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고명자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 와핑 니게이션(Warping Negation)
개요: 현재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능력. 그것은 즉 어떤 속임수나 환각에도 넘어가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능력이라는 뜻이다. 인터럽티브 스냅 같은 소나키네시스의 효과에도 당하지 않으며, 텔레포테이션 같은 ASTC 매니퓰레이션계 능력의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라 능력자가 원한다고 해도 텔레포트의 대상이 되지 않는 등의 소소한 부작용이 있다. 텔레파시 계열에도 면역. 하지만 키네시스류 능력자가 만들어낸 불이나 얼음, 전기 등 능력의 부산물에 대한 면역은 없다. -
11 고명자 ◆7RZA8SSxxc (6779431E+5) 2018. 1. 3. 오후 11:06:52아 인증코드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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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시운 ◆iz2401GoIk (511154E+57) 2018. 1. 4. 오전 12:06:50" Yes,sir. "
이름 : 이시운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키 183cm,몸무게는 70kg.따뜻한 톤의 갈색 눈동자를 가진 건강한 남학생.블루블랙 헤어에 앞머리의 사이드에는 약간 푸른 기가 감도는 하얀색의 브릿지를 넣었다.머리카락 길이는 꽤 길다고 해 두자.
평상시의 모습은 거의 무표정에 가까운 편이다.시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렌즈를 뺀 상태에서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어쩔수 없이 살짝 인상을 쓰고 다닌다.눈매가 날카로운 편이라 인상을 쓰고 다니면 매일매일 신경질이 나 있는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고.그런 오해를 받을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렌즈는 되도록이면 꼭꼭 매일매일 챙긴다.
피부톤도 희고,키에 비해서 곱상하고 반반한 외모에 의외로 몸매도 빼어나다.(!)그 때문인지 여장을 하면 잘 어울릴거라는 말 역시 자주 듣는다.실제로도 잘 어울리기도 하고..?정작 자신은 키 183인 여자는 서양에서나 볼 법한 피지컬이라며,별로 안 어울린다고 하지만.
휘거나 뒤틀림 없는 일자다리.그 때문에 다리가 예쁘다는 말도 자주 듣는다.다리는 꽤 긴 편이다.
좋아하고 또 자주 입고 다니는 옷차림은 코트계열 옷들.실제로 기숙사 옷장에도 꽤 값나가는 것들이 한두벌은 끼어 있다.코트 입기에는 조금 덥지 않을까 싶은 날씨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다니는걸 보면 더위를 잘 타지 않는건지 추위를 잘 타는건지 의문스러울 정도..지만 평소 말하는걸 보면 추위를 잘 타서인것 같다.또한 그의 코트 사랑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라고 할수 있겠다.
겨울때는 엄두조차 못 내지만,그나마 덜 추운 봄이나 가을 때에는 무릎쪽에 트임이 있는 흑청바지를 입고 다닌다.
목에는 항상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걸치고 다니는데,노래를 듣는건지 안 듣는건지는 불명.허나 가끔 제대로 끼고 다니는걸 보면 노래를 듣기는 하는 모양이다.그 외에도 귀에 십자가 장식이 된 귀걸이를 하고 다니며,가끔씩 은색 징이 박힌 반장갑을 하고 다닌다.이 장갑에 대한 간단한 서술은 기타란 확인바람.
성격 : 무언가를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고,자신에게 주어진 기회가 있으면 그 기회를 악착같이 붙잡는 성격.그 외에도 침착하고 신중한,상당히 어른스러운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아무렇지도 않게 말투에 날을 세우고 묵직한 팩트를 날려대며 직설적으로 말하는걸 보면 묘하게 독설가의 기질도 보이는 거 같고,꽤 까칠한 면모도 보인다.뭐,그렇다고 해서 막 다가가기 힘들고 터무니없이 딱딱하고 사무적이지만은 않고,또래 애들과도 스스럼없이 친해질수 있는 유한 성격과 사교성 역시 갖추었다.막말하는 것에 비해서는 나름대로 정이 많다.
기타&특징 : * 학교 외부에서는 oney 사복차림,교내에서는 정석대로 교복을 걸치고 다닌다.날씨 추울때는 교복 위에 코트 하나.아니면 교복+패딩 차림으로 다닌다.가끔 체육시간이 끝나고 옷 갈아입기 귀찮을 땐,학교 체육복을 입고 다니기도 한다.
* 노래 듣는걸 그렇게 광적으로 즐기지는 않지만,심심할 때마다 꽤 자주 듣는 편이다.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린킨파크.
* 담배....저지먼트가 된 이상 입에 댈 일이 없도록 하려고 아주아주 많이 노력한다.실제로도 시운은 흡연자가 아니었지만,후술할 그 친구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지라 지금도 그 친구를 만나면 가끔 피운다.물론 꼭 그 친구 때문이 아니더라도 미칠듯 스트레스받을때도 그걸로 풀긴 하지만.
* 공부는 일단 그럭저럭 평균은 간다.가끔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오로지 공부하고 자고 공부하고 자고 할 정도로 초집중할 때가 있는데,그런 모습을 보인 시험은 거의 십중팔구 전교 1등 점수를 찍었다.
* 스킬아웃을 제압한답시고 하는 것들이 스킬아웃들이 하는 것과 다를것 없이 능력 대신 쇠파이프 같은 둔기로 이루어진다.본인 말로는 인과응보라며,무기 들고 싸우는 놈들에게는 무기로 맞대응해줘야 다신 기어오르지 못한다나 뭐라나.다소 과격한 면도 없지는 않은 모양.때릴때의 힘조절은 나름 섬세하게 하니까,무식하게 휘두르기만 하는 스킬아웃과 같게 보지는 말아달라고.물론,필요할땐 능력도 사용하는 모양이다.
* 예전부터 상당히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한 명 있다..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거의 서로의 가문 간에 철벽을 쌓아놓고 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분위기 살벌하다.어찌 보면 당연한게,그 친구가 벌인 일들의 뒷처리는 전부 시운이 담당했으니까.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일 다 겪고 맘고생도 심하게 했다.그래도 그 동안에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차마 친구 사이를 끊겠다는 말은 못 하겠단다.그리고 예전부터 친하기도 했으니까.진지하게 친하냐고 물어본다면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봐선 겉으로는 티격태격해도 서로 절친이 맞는 듯 하다.시운의 독설가 기질과 거칠고 과격한 면은 이 친구 영향이 크겠지.
* 춤은 추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노래는 상당히 잘 부른다.근데 노래보다는 목소리 톤이 여심을 흔들어놓는 타입이라,누나랑 누나의 친구들,그리고 지금은 대학교로 올라간 친했던 학교 선배들의 평가로는 노래 잘한다는 평 대신에 성대에 꿀 발라놨다거나 목소리가 섹시하다(...),잘때 옆에서 자장가 불러줬음 좋겠다라는 평이 대다수였다.물론 시운은 질색팔색하며 극구 부정하는 중.중학교 시절의 이야기이긴 하지만,지금까지도 놀려먹는 선배들이 있다고 한다.
+ 들려오는 풍문에 의하면 춤도 잘 춘다고..그러나 남들 앞에서 춤춘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진짜일진 의문.
* 사무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이라,동아리도 독서부 같은 것에 가입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축구부 소속.팀 포지션은 포워드 중에서도 레프트 윙.즉,공격수.축구 실력이 좋은 터라서 경기에서 빈번히 활약 중이다.다치기도 자주 다치기는 하지만 원체 몸 회복력이 좋고 인첨공의 과학력 때문인지 흉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해저유치원 출신.그 덕분에 현재 하이드로키네시스라는 능력 대분류를 갖게 되었다.
* 아이스크림 덕후.또한 팝핑캔디도 많이 좋아한다.그중 일품은 역시 슈×스타 아이스크림에 들어있는 그거.아이스크림하고 같이 먹어서 더 맛있댄다.
* 알아도 좋고 몰라도 좋을 일이지만,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타입인지 기념일마다 꼭꼭 선물을 한아름씩 받는다.발렌타인 때는 받은 초콜릿을 전부 처리하느라 힘들었다는 듯.그래도 성품이 나쁜 아이는 아니라,그것들을 버리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 친구 다음으로 애증의 대상으로 여기는건 다름아닌 반장갑.물론 반장갑들 전체에 해당하는 건 아니고,시운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은색 징이 박힌 가죽 반장갑에만 해당되는 것이다.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썩 좋은 기억을 가진 물건은 아닌 모양.그러면서도 쉽사리 버린다거나 하질 못하는 것을 봐선 여러모로 복잡한 사연을 가진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속 : 저지먼트,축구부
배경 : 1남 1녀 중 막내.즉 위로 누나 한명이 있다.
누나와의 사이는 예전부터 좋았다.
..아니,정확히는 좋았'었'다.
서로가 없으면 하루도 못 살 것처럼,현실 남매와는 거리가 한참 멀 정도로 서로서로 아끼고 친근하게 지냈지만,어느 날을 기점으로 둘의 사이는 180도 틀어져버렸다.
평소 아끼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둘 간에는 쎄한 바람만이 불어왔다.
그리고,그 때부터였을 것이다.
시운이 스킬아웃에게 상당한 적개심을 가지게 된 것은.
나머지는 일단 공란.
희망능력: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면 좋겠어.귀찮은 것들이 함부로 기어오를수 없게 공격적인 쪽이라면 금상첨화겠지.
능력계수: 첫 다이스로 나왔던 값은 426754.꾸준히 깎아나간 지금은 161009.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시운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하이드로키네시스(Hyd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칠링 컨덴서(Chilling Condenser)
개요: 수분 분자의 결합상태를 극단적으로 쪼그라들게 만드는 힘. 인스턴트 이바포레이션의 반대격 능력. 비가 왔다던가 물가 근처라 습도가 높다면 대기중 수분을 얼려 고드름을 만들어 무기로 쓴다거나 할 수도 있다. 물론 제일 일반적인 사용방식은 자신의 손에 닿은 상대를 얼려버리는 것이다. 혹은 눈앞에 호수가 있는데 건너갈 방법이 없다면, 물을 얼려서 그 위를 지나가는 것도 가능.
판정: 레벨1
능력계수: 426754 -
14 이름 없음◆QHOL0Oza1Y (299506E+57) 2018. 1. 4. 오후 11:33:04" 매일 맞이할 아침이 항상 더 나아지길 바라. "
이름 : 정 현세
나이 : 17
성별 : 남
외모 : 160 정도 되는 작은 몸집에 교복을 조금 크게 입고 다닌다. 부스스한 연하늘색 머리카락은 일부러 염색한 것으로 보인다.
눈 색은 푸른 색이지만, 이건 렌즈 같은 게 아니라 자연.
교외에서는 니트 재질의 옷을 손을 반 정도 덮을 길이로 입고 다닌다. 교복 차림이더라도 어느 정도 허용되는 선에서 옷을 바꿔입는다. 조끼를 스웨터나 가디건으로 바꾼다던가 하는 식으로.
귀에 뚫은 자국이 여러개 있고 목걸이도 반지도 가방을 보면 가득 있지만 저지먼트가 된 이후에는 잘 하고 다니지 않는다.
나른한 인상. 보통 나긋나긋하게 웃고 있다. 머리색, 뚫은 자국 등으로 규칙에 있어 널널해 보인다.
복장에서 선호하는 컬러는 밝은 푸른색 계열. 어두운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검은색은 싫어한다.
성격 : 인상대로 나른하고 나긋나긋하다.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적다. 별 이유 없이 덕담을 하는 일이 종종 있다.
만사에 있어 긍정적이라기보단, 부정적이어서 부러 긍정적으로 말을 하려는 느낌이 있다.
저지먼트 일에 있어서는 보기보다 열심.
보기보다 활동적이고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기타&특징 :
물고기를 좋아한다. 보는 것도 먹는 것도.
가지고 다니는 것 중에 작은 사진기가 있다. 이것저것 찍는 걸 좋아한다. 사진 동아리 소속.
저지먼트에는 '심심해서' 란 이유로 들어왔다.
사실 그보다는 '뭔가 해보고 싶다'가 더 큰 이유다. 별로 말로 하지는 않는다.
편부 가정.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다.
수영을 잘한다.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지만 잘 부르진 못한다. 그렇다고 음치라 할 정도도 아니다.
수화를 할 줄 알지만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소속 : 저지먼트 / 사진 동아리.
배경 : (추후 기입)
희망능력: 솔직히. 크게 바라는 게 없어서 말이야. 굳이 해보자면.. 물 속에서 여행을 해보고 싶었어. 어렸을 적엔 인어공주를 좋아했거든.
...엔딩을 알기 전까지 말이야.
능력계수: 16796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정현세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하이드로키네시스(Hyd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보이언시 컨트롤(Buoyancy Control)
개요: 부력을 조종하는 능력. 물 위를 걸어다니거나, 물에 뜨는 물체를 가라앉히거나 뜨지 않는 물체를 띄울 수 있다. 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능력이지만, 반대로 물만 수급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물 속에서의 고속이동부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들을 해저 이만리까지 꽂아넣을 수 있다. 능력을 응용하면 수영 역시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아니면 물을 공 모양으로 뭉쳐서 들어올린다거나 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물이 아닌 부력을 조종하므로 액체기만 하면 조종할 수 있다.
판정: 레벨4 -
15 MPC◆YdCzFQd4qI (6854729E+5) 2018. 1. 6. 오후 9:23:55NPC
"긴 말 필요 없어, 쓰레기는 다 숙청이다.
이름 : 최진아
나이 : 19
성별 : 여
외모 : 175의 제법 큰 키, 그리고 굉장히 몸매가 좋다. 붉은빛이 짙은 적갈색 머리카락은 옆머리만 길게 내린 짧은 숏컷이며 머리카락과 대비되는 맑은 푸른빛의 눈은 비록 눈매는 사나울지언정 청순한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전체적으로 고고하고 차가운 느낌이 강하다. 옷은 언제나 교복인 제복을 입으며 행사가 있을 경우 모자까지 완벽하게 착용하는, 그야말로 의성여고의 모범.
성격 : 감정기복이 굉장히 심하다. 화기애애하게 웃다가도 갑자기 싸늘하게 정색하거나, 매섭게 화를 내기도 한다. 하선은 ‘이 정도면 감정기복이 아니라 그냥 정신병이다’ 라는 평을 내릴 정도. 적에게는 굉장히 매섭고 자비가 없지만 자기 사람들은 끔찍이도 챙긴다. 하선에게 대하는 것을 보면 대체 어디가?라는 생각이 들기 쉽지만 그건 그만큼 가까운 사이라서 마음 놓고 지내는 것이라고.
기타&특징 :현 의성여고 저지먼트의 부장이자 인첨공 3위의 능력자. 모카고의 저지먼트와 의성여고의 저지먼트의 관계에 스파크를 놓은 장본인이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전부터 의성여고와 모카고 저지먼트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제와서 다시 보이지 않는 경쟁상대가 된다고 하더라도 크게 이상할 점은 없다. 추위를 잘 느끼지 않는다. '숙청'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능력을 사용할 때의 모습이 다연장로켓포 BM-13과 닮았다는 이유로 ‘카츄샤’라는 이명을 받았다. 본인은 꽤나 만족하고 있는 듯.
소속 : 의성여고 저지먼트/부장
배경 : 의성여고에서 이룬 것 하나하나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밀고 올라온 부장이다. 2학년때 의성여고 저지먼트의 부장을 맡았으며 모카고 저지먼트와 하선과의 인연은 중학교 때부터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 의성여고와 의성여고 저지먼트의 정신적 지주와 같은 역할. 저지먼트 부원들은 '대장'이라고 부른다.
희망능력: -
능력계수: 3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최진아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일렉트로키네시스(Elect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일렉트로 마스터(Electro Master)
개요: 일렉트로키네시스의 알파이자 오메가. 전기력과 자기력은 물론, 이를 응용한 현상들을 모조리 섭렵하는 능력이다. 강한 전격을 가하는 것은 물론 물체에 전류를 흘려 자성을 부여하거나 뺏을 수도 있다. 최대 전력 측정 결과는 약 10억 볼트. 전격을 대상에게 직격 시키지 않고도 전기저항에서 나오는 초고열로 목표물을 태우는 것도 가능하다. 굳이 전격을 쓰지 않고 자기장만 가지고도 사람을 분해할 수도 있다. 전자파의 방출 또한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주변의 물체를 탐지하는 레이더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위력 자체도 무시무시하지만 엄청난 범용성과 응용력이 가장 큰 이점. 최진아가 자주 사용하는 응용법은 허공에 전자기 코일을 만들어 작은 돌맹이나 철 파편 등을 고속 자기 추진력으로 초당 200발 정도 발사하는 것.
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카츄샤」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
16 이름 없음◆nlkdjYi42c (6917161E+5) 2018. 1. 6. 오후 10:09:18"귀찮으니까 간단히 설명해줘."
이름 : 백윤호
나이 : 17세
성별 : 남자
외모 : 하얀색 머리카락을 바탕으로 앞머리가 한 움큼 검은색으로 되어있으며 아무리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깎아도 어느새 검은머리가 자라나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커리큘럼의 영향인 모양. 또한 하얀색과 검은색의 조합이라 간혹가나 주변에서 팬더나 얼룩말을 닮았다고도 하는 모양. 곱슬머리라 제때제때 정리해주지않으면 머리카락이 서로 구불구불 엉켜서 붕 뜬다고 한다. 본인왈 자신의 머리카락은 적당히라는 것을 모르듯이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엉켜있다고. 반쯤 감긴듯한 눈매는 그를 딱히 사나워보이게 만들지는 않지만 무미건조한 것 마냥 보이게 만든다고한다. 또한 커리큘럼에 의해 변화한듯 평소에는 진한 검은색을 유지하던 눈동자가 감정이 격양되면 이따금씩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적당히 교복을 입고다니고 주말에는 적당히 어울릴 것 같은 평상복을 입지만 항상 반팔티만을 고수한다. 키는 175cm로 또래에 비해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평균사이즈의 키이며 몸무게는 60kg이다.
성격 : 간단하게, 귀찮아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느긋하고 여유가 넘친다. 하지만 사교성이 그다지 좋지않고 타인에게 함부로 막말을 내뱉는 성향때문에 첫인상은 말 그대로 딱딱하고 무미건조해보이는 인상이다. 그래도 적당히 말을 터놓기 시작한다면 적당히 농담을 던지거나 중간중간 능글맞게 행동하면서도 적당한 선에서 친분을 유지하는 걸 보면 그리 나쁜성격은 아니다.
기타&특징 :
- 인첨공에는 자신의 누나와 여동생이 함께 살고있다. 물론 본인은 현재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기에 가족을 만나는건 대부분이 주말이라는듯. 그마저도 여동생은 자주 그의 기숙사 근처를 서성이기에 필연적으로 일주일에 네다섯번 이상을 만난다고한다.
- 남매의 사이가 좋지만 특히나 여동생은 자신의 오빠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애정을 보인다. 물론 그의 입장으로써는 언제나 난감할따름.
- 사진 찍는걸 취미로 여길만큼 틈만 있다면 늘 들고다니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댄다. 최근 어렵게 구한 최신형 카메라이기에 늘 자신이 들고다니며 혹여나 허락없이 만진다면 과잉반응을 보이는 일도 잦다. 물론 사진을 찍는게 취미일 뿐 사진 찍는 실력은 아직까진 형편없는 수준이다.
- 미적감각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 어쩌면 그의 형편없는 사진 찍기 실력도 그와 관련되어있을지도.
- 누나의 이름은 백진아, 여동생의 이름은 백선하. 24살과 14살이다.
- 저지먼트에 입부 한 이유는, 사실 거의 반강제적으로 들어가게된것과도 마찬가지다.
- 당황하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턱을 어루만지는 버릇이 있다.
- 감초맛 젤리가 맛있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선 감초맛 젤리는 사진과 게임 다음으로 소중하다고.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태어날때부터 나랑 누나, 그리고 동생뿐이었어. 이곳에 오기전엔 친척이 맡아주고 있었고 인천첨단공업단지에 온 것도... 뭐,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겠지. 여하튼 부모없이 누나 나, 동생 이렇게 셋이서만 살고있어. 그래서인지 기분이 묘하네. 만날 엄마랑 아빠가 있다는건... 나는 그 두 사람의 얼굴과 이름도 알지못하는데 말이야."
희망능력 : 공간을 조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간단하게.
능력계수: 다이스(8 ~ 2500000) 결과 : 1101051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백윤호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ASTC 매니퓰레이션(ASTC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코디네이티브 텔레포테이션(Cordinative Teleportation)
개요: 코디네이티브 텔레포테이션은 좌표끼리 서로 연결시키는 타입의 텔레포테이션으로, 대상을 직접 이동시키는 대신 두 지점을 서로 연결하는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포탈을 열고 있는 상태는 동시에 여러 번의 텔레포트를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체력과 집중력의 소모가 매우 심하다. 레벨이 오를수록 연결할 수 있는 좌표간의 거리범위가 늘어난다.
판정: 레벨0
※비고 : 백윤호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코디네이티브 텔레포테이션(Cordinative Teleportation)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17 이름 없음 (290993E+54) 2018. 1. 9. 오후 4:53:43혹시 아직 시트 받니? 성비는 어느정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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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YdCzFQd4qI (1300329E+5) 2018. 1. 9. 오후 5:00:36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
성비는 현재 남9:여7입니다 :) -
19 이름 없음 (1381133E+5) 2018. 1. 9. 오후 5:03:29고마워! 시트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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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2JL7Yvw0J6 (1527371E+5) 2018. 1. 9. 오후 7:26:17"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다 좋아!"
이름 : 나니아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꼬리뼈 즈음에 닿는 몽글몽글한 분홍색 머리는 양쪽을 살짝 올려 묶었고, 연보라색에 가깝게 물든 동그란 눈은 항상 생기로 가득 차 있다. 약간 홍조가 어린 볼은 젖살이 빠지지 않은건지 통통하며, 전체적으로 동안보다는 어린 아이같은 느낌을 준다. 150cm정도 되는 키는 또래 아이들보다 작은 체구라서인지 사복을 입으면 확연하게 외형부터 차이가 나며, 교복은 단정하게, 하지만 치마가 조금은 짧다. 사복은 하늘하늘한 옷을 즐겨입는다. 머리는 인위적으로 말아낸것이라 학교가 끝날 때 즈음이 되면 간혹 엉덩이 밑으로 생머리가 넘실대곤 한다. 몸무게를 물어본다면야, 비명을 지르며 절대 말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보기 좋게 말랐기보단 보기 좋게 통통(혹은 동글)한지라. 다이어트 생각은 딱히 없다고. 아니, 못한다고.
성격 : 딱 외모대로 생긴 성격. 명랑하고 밝은 여고생. 항상 긍정적인지라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거리낌없이 말도 붙이고 애교도 많고, 감성적이라 그런지 덜 자란 어린아이 같기도 하지만 진지해질땐 쟤가 니아가 맞나? 싶을정도. 여고생인지라 막나가는 똘끼도 약간 있긴 하지만.
기타&특징 :
* 가족은 니아, 엄마, 아빠, 남동생 시아. 남동생은 인첨공 밖에 살고있고 몸이 약하다. 인첨공에 온 이유도 남동생의 치료비를 위해서 왔다고. 남동생과 니아를 붙여두면 성격부터 시작해 키,생김새 등등 아예 닮지를 않았다고.
* 동생의 이름은 나시아. 니아보다 키가 크며 대체로 조용조용한 성격이다.
* 의외로 대식가, 그리고 자타공인 외식한정 혼밥러. 혼자 한 식당에서 오므라이스,파스타,샐러드를 주문해 먹어치우고 디저트로 스무디를 먹는걸 목격한 학생이 있었다.
* 고향은 전주. 외국은 나가본적도 없는 토박이. 어머니가 사투리를 찰지게 쓰셨기에 그걸 그대로 물려받아 당황하거나 일상생활 도중 종종 서남지역 방언이 튀어나온다.
* 아역배우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물론 그 연기력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 음식은 절대 가리지 않는다는 주의. 어떻게 그 맛있는걸 남긴다는거야? 라던가, 다이어트..? 먹을건 먹어야지! 같은 말을 하며 다이어트는 항상 물건너가곤 한다.
* 성을 붙여 부르면 부끄러워한다. 이름이 콤플렉스. 이름 뒤에 연대기를 붙이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자 블랙리스트(...?)로 낙인이 찍히니 조심.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평범하게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다. 연년생인 동생은 어릴적부터 몸이 쇠약했기 때문에 니아를 알게 모르게 성장시키곤 했다. 열 세살, 니아는 동생의 수술비와 병원비를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어하며 인첨공에 지원했다.
희망능력: 모두가 폭주하는 능력! 내가 너-무 귀여워서 폭주하는거예요!! 앗, 에헤헤. 이런건 무리일까.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342130(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 아까 시트 써온다 한 참치야! 인코도 달고갈게! 얍!! -
21 Капитан◆YdCzFQd4qI (90943E+51) 2018. 1. 9. 오후 9:35:47>>20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나니아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AIM 매니퓰레이션(AIM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키네틱 아규멘테이션(Kinetic Agumentation)
개요: 능력강화. 키네시스 계열 능력자들의 AIM 파장을 읽고, 그 능력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자신의 AIM 확산역장을 수정해서 발산하는 능력. 레벨이 오르면 원격으로도 능력발현이 가능하지만 그 효율은 대상과 밀접할 수록 효과가 좋기에 신체접촉이 있을 때가 가장 우수하다. 1인을 자신과 동일한 레벨의 능력자로 각성시킬 수 있다(신체접촉시). 대분류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다른 능력들의 경우 해석이 힘들어 강화가 불가능하다.
판정: 레벨1
※비고 : 나니아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키네틱 아규멘테이션(Kinetic Agumentation)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22 Капитан◆YdCzFQd4qI (90943E+51) 2018. 1. 9. 오후 9:54:40으아ㅏ아 죄송합니다 ;ㅁ; 제가 실수를 했어요...
>>20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프라이멀 인스팅트(Primal Instinct)
개요: 본능을 조작하는 능력. 일반적으로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은 의지나 표층적인 기억 등을 조작할 수는 있어도 무의식 이하까진 닿기 힘드므로, 무의식에 접속할 수 있는 수단인 꿈을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잠을 자고 있는 상대의 본능을 조작한다. 누군가에게 느끼는 호감 등 표층적인 것은 의외로 조종할 수 없지만, 공포증이나 성벽, 심지어 생존 본능 등 깊숙히 인간 내부에 내재해 있는 것들을 바꿔버릴 수 있다. 성공확률은 무척 적으며 성공한다고 해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상.
판정: 레벨1
※비고 : 나니아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프라이멀 인스팅트(Primal Instinct)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23 이름 없음◆YdCzFQd4qI (8431812E+6) 2018. 1. 10. 오전 11:28:17>>20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나니아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체이싱 라이트(Chasing Light)
개요: 광원을 생성하는 능력. 빛 능력자들은 필연적으로 어둠속에서 가장 무력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약점을 극복하게 해주는 능력. 어두운 곳에서 빛을 비춰 밝혀준다거나, 강한 빛으로 잠시 적의 시력을 빼앗을 수 있다. 물론, 광원을 생성하는 능력인 만큼 여타 포토키네시스 능력자들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 라이츠 아웃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으로, 여담으로 이 능력을 사람에게 사용하면 밝은 빛 속에서도 은은한 후광처럼 보여 무척 예쁘다.
판정: 레벨1
※비고 : 나니아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체이싱 라이트(Chasing Light)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24 이름 없음 (7505705E+5) 2018. 1. 12. 오후 7:18:21혹시 아직 시트 받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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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DRi.NJW71. (0455668E+5) 2018. 1. 12. 오후 7:46:33>>24 현재 캡틴이 아직 퇴근을 하지 못했기에 부캡틴인 제가 대신 대답하겠습니다. 시트는 아직 받고 있으니 자유롭게 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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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 없음 (7505705E+5) 2018. 1. 12. 오후 7:51:37>>25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27 이름 없음 (3305222E+6) 2018. 1. 13. 오후 5:17:23태철주입니다. 혹시 시트 동결해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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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Капитан◆YdCzFQd4qI (8234985E+5) 2018. 1. 13. 오후 5:34:06>>27 물론이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태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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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름 없음 (3305222E+6) 2018. 1. 13. 오후 5:35:20>>28
네! 허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30 이름 없음 (3305222E+6) 2018. 1. 13. 오후 6:14:03"덤비지 말고 갈길 가."
이름 : 김 태철
나이 : 18
성별 : 남성
외모 :
신장/체중 : 181cm / 77kg
길지 않은 머리는 댄디컷으로 컷트를 하고 6:4로 가르마를 타서 단정하다는 느낌을 준다. 숱이 많아서 탈모걱정은 없어보인다. 곱슬끼가 살짝 있다. 염색을 하지 않은 흑발이다. 눈썹이 진하고 길다. 눈동자가 뚜렷하고 눈이 큰 호남형이다. 눈매가 무섭지는 않지만 화가 나면 칼에 베이는 것같이 날카롭게 변한다. 코의 크기는 평균수준이지만 높이는 높은 편이다. 입의 크기는 적당하고 두께는 두꺼운 편에 속한다. 얼굴형은 사각턱은 아니지만 약간 각졌다. 얼굴의 크기는 다소 작다. 피부는 황색이고, 사춘기가 지나서 여드름과 잡티는 하나도 없다. 이빨이 바르게 자라고 배열이 가지런하다. 누런니도 없이 하얗다.
목은 길지는 않지만 꽤 두껍다. 선천적으로 두꺼운 건 아니고 후천적인 트레닝으로 인해서 두꺼운 것이다. 어깨는 넓지만 평균보다 조금 더 넓은 수준이지, 절대 넓다고 감탄할 정도는 아니다. 어깨에 비해 허리가 두꺼워서 어깨가 부각되지는 않는다. 갑바(가슴근육)는 지나치게 크지는 않다. 적당히 넓고 단단하다. 식스팩이 매우 단단하게 자리잡혀 있지만 운동을 해도 평소에 먹는양이 많아서 선명도가 높지는 않다. 오히려 살이 적당하게 있는 게 실전싸움에서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다면서 체지방량을 극도로 낮추려고 하지는 않는다. 팔이 꽤 두껍다. 팔이 길어서 멀리서 보면 얆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두껍다. 손목도 굵고, 손도 큼지막하다. 등은 단단하고 두껍다. 상체에서 허리와 등이 제일 발달했다. 등이 보비빌더처럼 엄청 두껍지는 않지만 충분히 위협적일 만큼 두껍고 단단하다. 사람들이 다른부분은 보고 아무렇지 않지만 등근육을 보고 바짝 쫄기도 한다. 하체는 키에 비례하게 알맞게 길다. 그리고 축구선수랑 맞먹을 정도로 하체가 두껍다. 크고 두꺼운 손목과 손에 비해서 발목과 발은 평균 사이즈다. 전체적인 몸이 운동을 하지만 프로틴을 먹는 것이 아니어서 벌크가 크지 않고, 체지방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것도 아니어서 선명도가 높지는 않다. 몸의 중심부인 허리와 상체를 지탱하는 허벅지가 두꺼워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평상시에는 교복을 단정하게 입는다. 손목에는 평범한 검은색 아날로그 시계를 차고 있다. 신발은 검은색의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를 신는다. 학교가 아닌 기숙사나 바깥에서는 하의는 검은 청바지를 입고 상의는 검은셔츠 위에 회색 데님자켓이나 검은색 보머자켓을 입는다. 머리에는 검은색 벙거지를 쓴다. 신발은 검은색 단화를 신는다. 이런 어두운 패션과 벙거지 때문에 저승사자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여름에는 어두운 색의 반팔과 찣어진 청바지 그리고 베이지색 벙거지를 쓰는 걸 보면 구제패션을 좋아하는 듯하다. 실제로도 비싼 브랜드의 옷보다는 값싸고 빈티지 느낌 충만한 구제패션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겨울에는 검은색 롱코트를 입어서 저승사자 완전체냐는 말을 종종 듣는다. 중요한 행사나 모임에서는 검은색 슬랙스 바지를 입고, 상의에는 흰색 와이셔츠에다가 검은색 넥타이를 매고 그 위에 푸른색 조끼나 와인색 조끼를 입은 다음에 검은색 정장자켓을 입는다. 신발은 적당한 높이의 검은구두를 신고 머리에는 검은 벙기지를 쓴다. 이 정도면 벙거지 매니아다. 양말은 대체로 어두운 색을 많이 신는다.
성격 : 웬만해서는 긴장을 거의 안 하고, 멘탈 역시 단단하다. 워낙에 돌부처인지라 심한 도발에도 자극받지 않는다. 태철의 프라이드를 건드리거나 주변인을 욕하는 멘트를 뱉어도 자극받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자극을 잘 견뎌내는 것이다. 정녕 자극을 받는다고 해도 멘탈이 깨지지 않고, 돌발행동도 하지는 않는다. 도발을 해도 "그래. 너 혼자 마음껏 입 털어"라는 멘트만 돌아온다. 워낙에 이성적이어서 상대방의 행동이나 멘트에 오류가 있다면 딱딱 지적할 것같지만 그런 행동은 안 한다. 과묵하고 재미없을지 언정 빡빡하지는 않다. 의리가 상당히 강하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의리를 더 중요시 여긴다. 의리 때문에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멍청이라는 비난을 종종 듣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겸손하기도 해서 자기자랑을 하는 일이 없고, 누군가가 자신의 띄워줘도 과대평가라면서 자신을 낮춘다. 기본적인 예의가 있어서 남을 해코지하는 말을 먼저 하지 않는다. 일을 크게 벌리는 걸 싫어한다. 침착하고 신중해서 감정이 잘 흔들리지 않는다.
사실 본성은 마치 투신이 씌인 듯이 호전적이고 거침이 없다. 평소의 모습 때문에 본성 역시 차분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반대다. 태철은 도발을 받으면 그 도발에 응해서 싸우고 싶고, 모욕하는 말을 들으면 그 자리에서 먼저 주먹을 날리고 싶을 정도로 포악하고 호전적인 본성을 타고났다. 하지만 본인이 평소에도 끓어넘치는 그 포악한 본성을 억누르고 바로잡으면서 돌부처가 된 것이다. 태철의 최고의 장점은 어쩌면 강인한 신체와 싸움실력이 아닌 끓어오르는 본성을 완전히 억제하는 강인한 멘탈일 수도 있다.
기타&특징 :
* 어릴 적에 몸이 약해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보약을 많이 먹고 자랐다. 아버지가 약하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맞고다니지 말라며 태권도,복싱,유도 등의 운동들을 강제로 시켰다. 운동에 재능이 있어서 대회를 많이 나가서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운동에 큰 뜻은 없어서 직업으로 하지는 않았다.
* 공부는 중상위권 수준으로 한다. 하지만 물리에서는 항상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 원래 운동하기를 싫어하지만 저지먼트에 가입하고 다시 운동을 억지로 하고 있다. 인첨공에 왔을 때는 이제 지겨운 운동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기뻐했지만 저지먼트에 가입하고 단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다시 운동을 하고 있다. 본래 천성이 싸움하기를 좋아하지만 운동은 싫어하는 듯하다.
* 능력이 약하거나 없는 불량배나 스킬아웃을 제압할 때는 능력보다 무투를 써서 제압하는 걸 더 좋아한다. 운동을 다양하게 배워서 기술을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다양하게 쓸 수 있다. 타격이 우수하며 관절기나 유술 종류도 상황에 따라 가리지 않고 잘 활용하는 단점이 없는 만능형 스타일이다. 상황에 따라 모래나 짱돌 등 주변의 무기를 쓰거나 벽이나 구석 같은 공간을 활용하는 등 실전에서의 변수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상대방이 강하던 혹은 위험한 칼을 쓰건 멘탈을 놓지 않고 최대한 본인이 유리하게 의도적인 페인트를 잘 활용하며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해 역습이나 카운터를 노리고 이후 전체적인 흐름을 빼앗아와 결국 승리로 이끄는 수 읽기가 독보적이다.
* 컨디션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공부나 운동을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서 적절하게 조절하며 할 줄 알고, 잠은 반드시 6시간 이상은 잔다. 운동 역시 몸을 혹사시킬 정도로 하지 않는다. 애초에 학교생활,공부,능력단련,부활동,취침 등으로 하루패턴이 잡혀 있어서 몸을 혹사시킬 정도로 운동을 많이 할 시간도 없다. 알바를 해도 몸 상하는 상하차나 막노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 외모에서 설명했듯이 구제패션을 좋아한다. 명품 브랜드 옷 한벌을 살 돈으로 구제옷 여러 벌을 살 수 있어서 좋고, 생각보다 스타일도 나쁘지 않고 잘 소화해내서 구제패션을 선호한다. 태철의 기숙사의 장롱을 열어보면 90%가 구제옷이다.
* 대식가다. 평소에는 돈이 많지 않으면 식사량이 적당하지만 돈이 많이 생기면 엄청나게 먹는다. 특히 무한리필 식당에 가면 태철의 진정한 식성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사주는 상황이면 눈치를 봐서 많이 먹지는 않는다. 그 식성도 자기가 돈이 많거나 부담없이 많이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돼야 개방(?)된다.
* 의외로 노래를 좀 한다. 엄청나게 큰 발성이 특징이다. 하지만 음색이 투박하고 톤도 강렬하고 거칠어서 발라드나 아이돌 노래보다는 터프한 락이나 올드스쿨 랩이 더 어울린다. 어째 음악적 성향도 패션처럼 투박하고 다크하다.
* 쓴맛을 좋아해서 설탕을 최대한 낮추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이나 설탕을 아예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좋아한다. 이제는 미각도 다크하다.
* 취미는 조용한 장소에서 명상을 하는 것이다.
* 요리를 정말 잘한다. 요리를 따로 배운 적은 없지만 TV나 책에서 본 걸 누군가의 지도 없이 따라해서 만들어도 꽤 괜찮게 만든다. 재료만 주면 그 자리에서 정말 괜찮은 요리 몇 개는 만들 수 있다. 가장 잘하는 음식의 종류는 중화요리다. 그런데 재료가 없어서 만드는 일은 극히 드물다. 여기서 누군가가 다크하게 짜장면을 만들라고 하지는 않겠지.
* 운동을 할 때 격투기 훈련, 체력단련, 근력운동을 중심으로 하는데 셋중에서 가장 싫은 게 체력단련이라고 한다. 격투기 훈련은 그래도 재미라도 있고 근력운동은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체력단련은 그냥 하기가 싫다고 한다. 거르지 않고 하기는 하는데 그냥 싫단다.
* 의외일지 모르겠지만 주말마다 정육점에서 알바를 하며 용돈을 번다. 두꺼운 고기를 썰면서 힘이 강해지고 칼솜씨(?)도 늘면서 나쁘지는 않다고 한다.
* 좋아하는 가수는 '이그니토'다. 이그니토의 노래를 한번 들어봐라. 특히 'DEMOLISH'라는 앨범을 들어봐라. 왜 태철이 좋아하는지 알거다.
배경 : 태철은 어릴 때부터 포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었다. 본성이 포악해서 집중력이 굉장히 낮고, 주체를 못해서 이리저리 싸움을 걸었지만 몸이 약해서 항상 맞기만 했다. 아버지는 태철의 본성을 알아보고 그 끓어오르는 본성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밖에서 맞고 들어오지 말라는 명분으로 운동을 강제로 시켰다. 되도록이면 본성이 튀어나올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운동을 시켰다.
아버지의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태철은 운동을 하고 자라면서 그 포악한 본성이 분산되고 정신수양을 통해서 본성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을 정도의 단계에 올랐다.
여러 종목의 운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유망주로 불렸지만 운동에는 큰 뜻이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공부나 해서 대학에 가겠다고 의사를 표현했다.
아버지는 태철의 의사를 받아들였고, 정부의 지원금을 위해서 인첨공에 가는 게 어떻냐고 권유를 했다. 태철은 자신의 가난했던 집안이 아버지의 노력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고 흔쾌히 받아들였다.
인첨공에 가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능력이 좋으면 대학을 거치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군대까지 가지 않아서 빠르게 아버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망설임 없이 인첨공에 입성했다.
희망능력 : 강한핵력 혹은 강력이라고 불리는 힘을 조작하는 능력을 원합니다.
능력계수: 347665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라디올리시스(Radiolysis)
개요: 광자를 사용하는 능력 중 가장 불안정하고 파괴적인 능력. 원자를 불안정하게 만든 후, 도로 다시 안정시키는 원리로 광자를 방출한다. 즉 방사능을 조종하는 능력이며, 이 방사선에 닿은 물체는 방사선분해의 원리로 완전히 분해되어버리고 만다. 무척 강한 능력이긴 하나 준비 시간이 길고 정작 자기 자신은 방사능에 대한 저항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대비를 철저히 해도 오래 사용하면 반드시 방사능 피폭에 대한 부작용이 올 것이다.
판정: 레벨1
-
31 이름 없음 (1172422E+5) 2018. 1. 13. 오후 10:02:28"집에서 귀여운 짓 못하는거 여기서라도 해보겠다는데 왜! 왜!"
이름 : 주 바람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163cm/53kg. 단정하게 이마를 반쯤 가리는 상아색 머리카락은 결이 좋아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탔고, 풀어놓으면 날개뼈 부근까지 내려오는 뒷머리를 검은색 원통형 머리끈으로 고정해 오른쪽 앞으로 늘어뜨렸다. 가끔 제 손으로 땋거나, 빙빙 휘두르는 장난감 취급이다. 나잇대에 어울리지 않는 어린 얼굴의 소유자다. 주황색 눈동자에 동공이 얇고 가늘다. 눈매만 보면 고양이상인데, 작은 신장과 젖살이 덜 빠진 것 같은 애기피부 때문에 아기고양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눈썹은 짧고 옅은 편. 그래서 포유류의 그것과 비슷한 커다란 눈동자를 더 부각시키는 지도 모른다. 오똑한 코는 가끔 특이한 향을 맡을 때마다 고양이처럼 꼬물거리고, 가느다란 입술은 웃으면 길게 찢어진다. 교복이나 사복 스타일은 대체로 단정하다. 가끔 답답해하는 기색이 엿보이지만 ‘이정도쯤이야.’라며 괜찮다는 미소로 답해온다.
성격 : 기본적으로 밝고, 장난도 잘치고, 또래 애들과 섞이기도 잘한다. 그러나 가끔씩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는 경우가 있다. 평소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어른스러운 기색을 드러낼 때가 있는데, 공적인 부분에서 특히 그렇다. 표정은 다양한데 놀랄 정도로 눈물이 없다. 본인이 먼저 과도한 귀여운 척을 하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힘들어하는 이상한 타입.
기타&특징 :
“응, 뭐, 지금은 아버지랑 둘이서 살고 있어. 얼굴은 보기 힘들지만…….”
→ 군인 집안 출신. 주 지열(父)은 인첨공에 주둔하는 군인들의 내외부의 차단을 목적으로 한 파견 및 지휘를 결정하는 높은 자리에 있으며 상당히 엄하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었으나 둘 다 유전병으로 인해 사망했다. 어머니는 바람이 3살 때, 여동생은 2년 전.
“모르고 말 한 번 잘못했다가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얻어맞았어. 아팠지만, 지금은 괜찮으니까. 응.”
→ 아버지가 엄하다. 행동 및 습관부터 자세, 사용하는 단어 선택도 제한을 둔 가정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여리한 바람을 좋아하지 않고, 그로 인해 심하진 않지만 낮은 자존감과 약간의 애정결핍 증세가 보인다.
“베이비 드라이버 봤어? 못봤다고, 그 명작을!? 같이 보자! (붙잡)”
→ 영화를 좋아한다. 취미가 있다고 한다면 영화 감상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여러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추천받고 추천하는걸 좋아한다. 영화를 보고싶은데 뭘 봐야할 지 모르겠다며 추천해달라고 찾아오는 애들도 종종 있다. 가끔 캠코더를 들고다니는데, 훗날 자기가 감독으로 영화를 찍고싶단 이야기를 하곤 한다.
“작다고 무시하다가 큰 코 다친 놈들이 한둘이 아니야. 그래도 부러워…망할 키지상주의 시대……!”
→ 자그마한 체구에 비해 날렵하고 상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제압하는 지 알고있다. 아버지가 붙여준 강사한테 실전 무술을 배웠으나 신장 차이로 인해 호신술에서 조금 더 나아간 정도에 머무른다. 운동신경은 살아있어서 여러 운동을 고루 즐겨한다.
“응? 안그랬거든! 어이없어 푸푸푸.”
→ 특이한 습관이 많다. 특히 긴장이 풀렸을 때. 책상에 앉아있을 때 검지 손가락으로 리듬을 타는 거라거나, 웃을 때 턱을 뒤로 빼는 거라거나, 제 머리카락 가지고 꼬거나 땋거나 흔들거나 장난치는 것도 포함. 물론 아버지의 시야가 닿는 곳에서는 철저하게 고친 상태.
“먹기 싫은건 어쩌라고! 배 째 배 째! (웃통벗기)”
→ 죽어도 먹기 싫은건 먹지 않는다. 매운 것, 쓴 것, 신 것 등. 가지, 버섯 같이 식감이 이상한 것도 포함. 결국 평소에 먹는 건 평생 먹고, 한 번 안 먹기로 결정한 것은 끝까지 안 먹을 예정. 그러나 아버지가 먹으라하면 고통스러워 하는 기색도 없이 먹는다. 그리고 토한다.
“어디 갔다왔어? 응? 아, 귀찮게 굴어서 미안…….”
→ 애정결핍 증세가 아버지만이 아닌 타인들에게도 옮겨갔다. 그러나 본인도 그걸 자각하고 있고, 끊을려고 노력한다.
“예? 그렇습니다.”
→ 나이 많은 사람, 혹은 자기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하리만치 깍듯하다. 평소에 깝죽거리던 모습들은 어디갔고, 동갑이나 연하에게 대하듯 사근사근하게 먼저 말 걸지도 못한다. 흔히 말해 군기가 바짝 든 모습. 아마도 집안교육의 영향.
소속 : 저지먼트 / 영화 감상 동아리.
배경 : 군인 집안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어머니와 여동생을 유전병으로 잃었다. 아버지와의 사이는 좋지 않다. 바람 쪽에서 일방적으로 애정을 원하는 사이.
희망능력 : 군인다운 능력. 누군갈 통솔하거나 지휘하는건 자신 없으니까, 주변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면 좋겠어.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32 이름 없음 (1172422E+5) 2018. 1. 13. 오후 10:04:00>>31
아앗 다이스가 8ㅁ8...!!
.dice 8 2500000. = 193333 -
33 Капитан◆YdCzFQd4qI (4657023E+5) 2018. 1. 13. 오후 10:12:13>>31-32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주바람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글로머레이션 코트(Glomeration Coat)
개요: 자신의 주변에 질소를 사용해 두꺼운 대기의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사출체의 방향을 꺾거나 충격량을 줄이는 방호능력. 밀도는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데, 3레벨을 초과하면 실제로 부딪힌 대상에게 충격을 전달할 수도 있고, 허공을 뭉쳐서 단단하게 만든 후 '밟고'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한적으로 진공 필드를 만들어 안에 있는 상대를 질식 시킬 수도 있다.
판정: 레벨2
※비고 : 주바람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글로머레이션 코트(Glomeration Coat)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34 이름 없음◆zevFyP.U.M (8617165E+6) 2018. 1. 13. 오후 10:36:43" 좋아요, 그 일은, 누구든지 할 수 있겠죠."
이름 : 정유나
나이 : 17
성별 : 여자
외모 : 하늘빛의 앞머리는 내렸으며 하늘빛의 머리는 어깨부근까지 온다. 머리띠 같은 머리 치장도구는 하지 않았으며, 어깨부근 까지 오는 머리를 들숙날숙 정리되어 있지 않은 꽤나 정신 사나운 머리다. 눈은 다홍빛이며 피부는 맑고 하얗다. 볼을 쭉 잡아당기면 그리 잘 늘어나지는 않지만 피부는 보들보들 하다. 눈은 항상 졸리다는듯 반쯤 감겨있는거 같다. 교복은 귀찮다며 단정하게는 입지만 어딘가 하나씩 부족한 정도.
성격 : 귀찮음이 많은 성격. 만사를 귀찮아 한다. 그렇지만 책임감은 강하다. 귀찮음이 평소에 무척 많기때문에 일을 도맡아 자신이 모두 하는것은 정말 끔찍히도 싫어하지만, 자신이 어쩔수 없게 하게 되는 일은 무척 열과 성을 다해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일을 다 하면 힘들다며 벌러덩 누워 자는게 특기라면 특기이다.
기타&특징 :
※ 좋아하는건 빵. 빵을 암청나게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카스테라. 귀찮음이 많다보니 카스테라를 종이 채로 먹는 경우도 흔치 않다.
※ 부모님에게 이끌려져 학교에 잊학하였다. 초능력자라니, 완전 귀찮을 따름인데. 라는 사고방식이었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어느정도 바뀐거 같다. 귀찮음은 변하지 않았지만.
※ 부모님과 오빠가 두명있다. 오빠들과는 가끔씩 장난을 치며 노는 정도의 관계라면, 부모님과는 꽤 친하다. 부모님이 친화적인 부모님이라 그런것 일수도 있다.
※ 취미는 게임하기. 좋아하는건 따뜻한 방 바닥에 벌러덩 누워 카스테라 먹으며 게임하기다. 컴퓨터 게임보다는 휴대용 게임기로 하는 게임을 더욱 좋아하는듯 하다.
※ 예의가 꽤나 바르다. 친한 사람들 한테는 장난도 많이 치고 그렇지만, 윗사람들한테는 장난 한번 못친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공란.
희망능력: 귀찮음이 많은 유나에게 귀찮음을 해소시켜줄만한..? 어떤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세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35 이름 없음◆zevFyP.U.M (8617165E+6) 2018. 1. 13. 오후 10:39:25>>34 앗 다이스,,,,!!
.dice 8 2500000. = 328812 -
36 Капитан◆YdCzFQd4qI (4657023E+5) 2018. 1. 13. 오후 10:42:54>>34-35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정유나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싱귤래리티 포인트(Singularity Point)
개요: 블랙홀처럼 사방의 물체를 잡아당기는 중력구를 공중에 생성해 물건을 빨아들이는 능력. 실제로 중력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유사하게 보이는 효과를 일으키는 것 뿐이므로 자이로키네시스가 아닌 텔레키네시스 분류를 사용한다. 중력구를 생성하는 지점은 원격이며, 물체가 있는 장소에는 설치할 수 없다. 반드시 허공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생성된 중력구는 능력 수준에 맞는 정도의 힘으로 전방위의 물체를 빨아들인다. 청소할 때 편리하다.
판정: 레벨1
※비고 : 정유나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싱귤래리티 포인트(Singularity Point)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37 이름 없음◆zevFyP.U.M (3075724E+5) 2018. 1. 14. 오전 8:43:44죄송하지만 정유나 양의 시트를 하차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입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어디선가 다른 상판에서 만나요:>
-
38 Капитан◆YdCzFQd4qI (5378216E+5) 2018. 1. 14. 오후 12:37:21>>37
알겠습니다. 안녕히가세요. 그리고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다시 만나요 :) -
39 이름 없음◆grnMFqInT2 (7634575E+5) 2018. 1. 15. 오후 9:32:58" "하, 역시 나는 그레이트하구만!" "
이름 : 임요셉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보기좋은 올백!
전체적으로 차가워 보이는 인상의 소유자답게 짙은 검은색의 날카로운 눈썹과 눈매를 가지고 있다.
183cm의 평균 이상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운동과 자기관리로 넓은 어깨와 보기 좋은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적당히 태운 피부색.
차가운 인상이지만 입고리는 항상 웃고 있는데 가끔씩 음흉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성격 : 매년 학기초마다 차가운 인상을 가졌기에 선뜻 다가가기 힘들다고 하지만 딱 1교시 후 주위에 사람이 넘칠 정도로 사교성이 좋으며 유쾌함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의 나르시시즘을 가지고 있다.
여자보단 남자인 친구에게 인기있는 성격의 소유자.
기타&특징 : 악성 더벅머리(?)의 소유자라서 항상 빗을 교복 앞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며 비상용으로 1회용 왁스를 두새개씩 가지고 다닌다.
왠만하면 교복만 입고 다니지만.. 문제는 항상 단추를 풀어 헤친다는것. 제법 보기좋게 자리잡힌 근육을 자랑하듯이 여름엔 반팔도 안입는다만 겨울엔 춥기 때문에 유니x로 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히트택을 입는다.
저지먼트 외에도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는데 축구를 시작한 이유는 주목받고 싶어서(....) 지만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 포지션이다.
참고로 저지먼트도 주목받고 싶어서 들어왔다.
지금까지 사귄 여자친구는 0명.
"우리반 최고의 바보? 아마 요셉이 아닐까..?" - 요셉의 친구A
"임요셉? 그녀석의 그레이트함은 정말이지 뭐랄까.. 아무튼 골때리는 녀석이야 ㅋㅋ" - 요셉의 친구B
"걔는 입만 다물고 있으면 괜찮은데.." - 같은 반 여학생
"그 녀석이 조용하면 뭔가 불안했었지" - 작년 담임선생님
소속 : 저지먼트, 축구부
배경 : 요셉에게 인첨공 밖은 너무나도 심심했다. 그 외 공란, 캐릭터를 진행시키며 천천히 풀어가겠습니다.
희망능력: 텔레포트
능력계수: 대분류: ASTC 매니퓰레이션(ASTC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
개요: 텔레포트. 시공간 연속체에 간섭하는 ASTC 매니퓰레이션에서 간판급 능력 중 하나다. 공간에 간섭해 순간적으로 자신이나 접촉한 대상을 상대적인 고차원으로 옮겼다가 다시 현실 차원의 바뀐 좌표로 출현시키는 능력으로, 현실에서 보기엔 순간이동이다. 사물이 이미 존재하는 위치에는 끼워넣을 수 없고, 원격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연산의 길이가 짧아 텔레프래그에 비하면 발동속도가 우수하다. 또한 정밀하여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대상만 허공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판정: 레벨0
※비고 : 임요셉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능력계수: 2157127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인증코드를 까먹었네요. 앞으로 다시 잘부탁드려요 -
40 이름 없음◆7RZA8SSxxc (2254481E+5) 2018. 1. 16. 오후 5:33:19명자주입니다.
그동안 출첵 정도만 하고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떠나기를 며칠 째 반복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요즘에 공부가 갑자기 바빠진 탓에 일일 출석은 물론이고 1주에 한 번 진행하는 이벤트조차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학업에 집중하고 상황이 많이 나아졌을 때 다시 돌아오려고 합니다. 아주 가끔 들러서 눈팅정도는 하고 갈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몇 달이 될지 얼마나 될지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돌아오겠다고 약속할 수는 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이렇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ㅅ;
세 번째 말하는 거지만, 꼭 돌아올게요! -
41 Капитан◆YdCzFQd4qI (26013E+58) 2018. 1. 16. 오후 7:00:59>>40
확인했습니다 :)
공부 힘내세요! 화이팅이애오!! :) -
42 이름 없음 (7849298E+5) 2018. 1. 17. 오후 11:14:46" 오늘도 열심히! "
이름 : 김오월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귀 위를 살짝 덮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카락에 흑안을 가지고 있다.인상은 전반전으로 부드럽고 호감이 가는 인상이다. 늘 약간의 미소를 띄고 있어 더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키가 꽤나 크다.
성격 : 겸손하다. 아니 겸손하다는 것은 일단 능력이 있어야하지만 그렇다할 능력이 없으므로 어쩌면 겸손하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그저 자신의 주제를 알 뿐.
친절하다. 부모님께 어릴 적부터 받은 가르침이다. 남에게 친절하면 남도 자신에게 친절하다. 대부분 그 말이 맞았고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한다.
인내심이 강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일단은 참고 인내한다. 다만 한계가 높다뿐이지 일단 터지면 한번에 터진다. 물론 조짐이 꽤나 기니 알아서 조심하면 금방 풀어진다.
성실하다. 어떤 부지런한 사람과 붙혀놔도 꿇리지 않고 평범한 사람과 붙으면 그 사람이 게으름뱅이처럼 보인다.
착하다. 어렵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가지 못하고 꼭 도와준다. 리어카를 끌고 있는 할머니, 물건이 쏟아진 사람, 다쳐 울고 있는 어린아이 같이
절제력이 강하다. 충동구매 같은 걸 잘 하지 않고 선을 넘는 짓은 잘 하지 않는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분이 좋거나 평범할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정확히 이 반대가 될 수 있다. 물론 기분이 무지무지 안 좋아야하지만...
기타&특징 : 어릴 적 본 마술사를 초능력자라고 믿고 그들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고 있지만 도저히 공중에 날아다니고 소리 없이 싸우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친구들도 어릴적 잘못본게 아니냐며 믿지 않는다.
소속 : 보드게임 동아리요!
배경 : 어릴적 새벽에 우연히 눈이 떠져 창밖을 보니 공중을 날아다니며 다른 마술사와 싸우는 마술사를 목격한다. 그들의 마술의 영향인지 아무런 소리를 들을 수 없었지만 그는 불꽃과 얼음이 튀는 엄청난 전투에 매료되었다. 오월은 그 마술사를 초능력자라고 믿었다. 부모님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자신의 아들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에 찬성하셔서 어려움 없이 인천에 들어 올 수 있었다.
희망능력: 방패같은 능력이요! 적의 공격을 막고 유사시엔 그걸로 후려치고!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841748(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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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Капитан◆YdCzFQd4qI (8153179E+5) 2018. 1. 18. 오전 12:09:39>>42
음…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3
모카고 스레가 어마금 기반인 것은 맞지만 마술 사이드는 나오지 않습니다. 어마금 보다는 어과초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저희 스레 설정 내에서 마술사라고 하면 모자에서 토끼를 꺼내는(…)그 마술사 밖에는 없습니다.
혹시나 그 하늘을 날고 불꽃과 얼음이 튀는 전투를 오월이에게 보여준 사람들이 마술사가 아니라 초능력자라고 해도 이 설정은 불가능하네요. 초능력자는 인첨공 외부로 나가기가 굉장히 까다롭고,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학교를 모두 졸업한 후라고 해도 인첨공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것은 레벨0 무능력자들 뿐입니다. -
44 이름 없음 (0022343E+5) 2018. 1. 18. 오후 12:09:12>>43 어마금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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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Капитан◆YdCzFQd4qI (7767904E+4) 2018. 1. 18. 오후 12:27:15>>44 음.. 어디까지나 모티브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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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 (0022343E+5) 2018. 1. 18. 오후 12:54:29>>45 그런데 아무리 어과초라고 해도 마술사가 등장만 안 하는 거지 토우마의 오른 손 같이 마술적인 영역은 있거든요, 이 스레는 그런 것도 없다는 설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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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Капитан◆YdCzFQd4qI (8081977E+5) 2018. 1. 18. 오후 1:01:25>>46
네 그런 설정도 없습니다... -
48 이름 없음 (0022343E+5) 2018. 1. 18. 오후 1:51:30" 오늘도 열심히! "
이름 : 김오월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귀 위를 살짝 덮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카락에 흑안을 가지고 있다.인상은 전반전으로 부드럽고 호감이 가는 인상이다. 늘 약간의 미소를 띄고 있어 더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키가 꽤나 크다.
성격 : 겸손하다. 아니 겸손하다는 것은 일단 능력이 있어야하지만 그렇다할 능력이 없으므로 어쩌면 겸손하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그저 자신의 주제를 알 뿐.
친절하다. 부모님께 어릴 적부터 받은 가르침이다. 남에게 친절하면 남도 자신에게 친절하다. 대부분 그 말이 맞았고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한다.
인내심이 강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일단은 참고 인내한다. 다만 한계가 높다뿐이지 일단 터지면 한번에 터진다. 물론 조짐이 꽤나 기니 알아서 조심하면 금방 풀어진다.
성실하다. 어떤 부지런한 사람과 붙혀놔도 꿇리지 않고 평범한 사람과 붙으면 그 사람이 게으름뱅이처럼 보인다.
착하다. 어렵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가지 못하고 꼭 도와준다. 리어카를 끌고 있는 할머니, 물건이 쏟아진 사람, 다쳐 울고 있는 어린아이 같이
절제력이 강하다. 충동구매 같은 걸 잘 하지 않고 선을 넘는 짓은 잘 하지 않는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분이 좋거나 평범할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정확히 이 반대가 될 수 있다. 물론 기분이 안 좋아야하지만...
기타&특징 : 뇌의 손상으로 추억은 잃었지만 지식은 그대로다. 학교에서 늘 1등을 놓치지 않으며 이미 다 알고 있기때문에 수업에는 늘 다른 생각을 하거나 잔다.
소속 : 보드게임 동아리요!
배경 : 어릴적 천재 소년으로 불린 그는 열살 무렵 하버드를 졸업해 초능력 연구원이 되어 일본으로 건너가 학원도시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러나 그곳의 레벨 5 1위를 포섭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나 뇌를 크게 다치고 입원하게된다.
헤븐캔슬러 덕분에 살아남게 되지만 그 영향으로 추억이 사라져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지 조차 잊게되어 연구원에서 해고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된다.
하지만 기억은 잃었어도 몸은 기억하는 건지 초능력에 관심을 보이게 되었고 한국의 학원도시인 인천으로 들어오게된다.
희망능력: 나비효과 수없이 많은 가능성을 가진 미래를 보고 그중에 원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그 미래가 이루어지도록 이벤트를 발생 시키는 능력이요.
그러니까 눈덩이를 무너뜨릴 목적으로 능력을 쓰면 자신이 어떻게 해야 무너질지 보이고 그걸 하면 일어나는 거죠, 자그마한 고드름을 떨어뜨린 것만으로, 그것을 피하고자 쥐가 움직이고, 움직이는 쥐를 쫓던 독수리가 날아가는 방향을 바꾸다가 나뭇가지에 부딪히며, 그 나뭇가지로 인해 눈더미가 무너지는 것 처럼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916818 = -
49 이름 없음◆DRi.NJW71. (6091312E+5) 2018. 1. 18. 오후 2:11:21>>48 일단 캡틴이 바쁜고로 부캡틴이 시트를 조금 보았습니다. 일단 배경부분이 제일 걸리는군요. 10살 무렵에 하버드를 졸업한 것 말인데... 그럼 아무리 못해도 6살에는 하버드를 입했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물론 10살에 고교를 졸업하고 하버드에 진학을 한 사례는 있습니다만 10살 무렵에 하버드를 졸업한 것은 조금 무리수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만.. 네. 그런 설정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치겠습니다만 일본으로 건너가 학원도시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고 되어있는 부분 말입니다만...
>>3에 있는 설정집 맨 첫번째 부분 [커리큘럼과 초능력] 부분에서 [각 나라가 그들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철저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국의 초능력 단지내에 외국인이나 심지어는 혼혈까지도 받지 않는 나라들이 있으며] 라고 되어있고 이 부분과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일본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것은 우선 캡틴에게 이런 것이 되냐고 묻는 것이 먼저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 겁니다만 확실히 이 스레는 어마금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그 안의 외전. 어마초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원작의 캐릭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의 설정을 우선시 하지 마시고 우선 설정집을 읽어봐주셨으면 합니다. 위의 마술사 부분도 포함해서 말이죠. -
50 Капитан◆YdCzFQd4qI (2934525E+4) 2018. 1. 18. 오후 4:01:06>>48
부캡틴이 말씀하신대로 >>3을 읽어주세요 :)
원작의 커리큘럼, 초능력, 학원도시등의 설정을 모티브로 삼은 것은 맞지만 모카고와 원작은 스토리도 방향성도 다르답니다.
저것말고는 원작과의 접점은 거의 없어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연관된 설정은 지양해주세요. -
53 소명주 ◆Zh1PnzCjqQ (081784E+55) 2018. 1. 21. 오후 9:12:37소명주에요. 한동안 잠수를 타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며칠 더 들어오기 힘들 것 같아서 시트를 동결해두려고 합니다...;ㅅ; 조금만 더 쉬고 돌아올게요.
-
54 Капитан◆YdCzFQd4qI (9967188E+5) 2018. 1. 21. 오후 9:13:44>>53 확인했습니다. 푹 쉬고 오셔요 소명주 :)
-
55 언훼주 (267599E+55) 2018. 1. 23. 오후 5:22:03언훼주입니다. 여유가 생겨서 돌아왔습니다만...ㅠㅠ...
위키에 아직 제 캐릭터 이름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 새로 작성해야 할까요? -
56 이름 없음◆DRi.NJW71. (0224848E+6) 2018. 1. 23. 오후 5:32:25>>55 오랜만에 뵙습니다! 언훼주! 언훼주의 경우는 시트가 내려간 것이 아니라 동결처리가 된 분이기에 딱히 캐릭터를 새로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새 캐릭터를 하고 싶다면 새로운 캐릭터를 하셔도 상관은 없는 거고... 그냥 편하신대로 복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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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Капитан◆YdCzFQd4qI (8463388E+6) 2018. 1. 23. 오후 7:03:40오랜만이네요! 어서오세요! :)
저희가 그 동안 참치로 급하게 이전하느라... 기존에 쓰시던 인증코드 달고 기존 시트를 올려주세요 :) -
58 이름 없음◆Qk4MzRYJl6 (7521054E+5) 2018. 1. 23. 오후 8:50:07" 오늘도 열심히! "
이름 : 김오월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귀 위를 살짝 덮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카락에 흑안을 가지고 있다.인상은 전반전으로 부드럽고 호감이 가는 인상이다. 늘 약간의 미소를 띄고 있어 더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키가 꽤나 크다.
성격 : 겸손하다. 아니 겸손하다는 것은 일단 능력이 있어야하지만 그렇다할 능력이 없으므로 어쩌면 겸손하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그저 자신의 주제를 알 뿐.
친절하다. 부모님께 어릴 적부터 받은 가르침이다. 남에게 친절하면 남도 자신에게 친절하다. 대부분 그 말이 맞았고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한다.
인내심이 강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일단은 참고 인내한다. 다만 한계가 높다뿐이지 일단 터지면 한번에 터진다. 물론 조짐이 꽤나 기니 알아서 조심하면 금방 풀어진다.
성실하다. 어떤 부지런한 사람과 붙혀놔도 꿇리지 않고 평범한 사람과 붙으면 그 사람이 게으름뱅이처럼 보인다.
착하다. 어렵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가지 못하고 꼭 도와준다. 리어카를 끌고 있는 할머니, 물건이 쏟아진 사람, 다쳐 울고 있는 어린아이 같이
절제력이 강하다. 충동구매 같은 걸 잘 하지 않고 선을 넘는 짓은 잘 하지 않는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분이 좋거나 평범할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정확히 이 반대가 될 수 있다. 물론 기분이 안 좋아야하지만...
기타&특징 :
소속 :
배경 : 없음
희망능력: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128800
-
59 Капитан◆YdCzFQd4qI (6780806E+5) 2018. 1. 23. 오후 9:36:26엄.. 혹시 중도작성이신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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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름 없음◆Qk4MzRYJl6 (7521054E+5) 2018. 1. 23. 오후 9:36:43>>58 있구나, 그럼 불을 다루는 능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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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Qk4MzRYJl6 (7521054E+5) 2018. 1. 23. 오후 9:38:26" 오늘도 열심히! "
이름 : 김오월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귀 위를 살짝 덮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카락에 흑안을 가지고 있다.인상은 전반전으로 부드럽고 호감이 가는 인상이다. 늘 약간의 미소를 띄고 있어 더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키가 꽤나 크다.
성격 : 겸손하다. 아니 겸손하다는 것은 일단 능력이 있어야하지만 그렇다할 능력이 없으므로 어쩌면 겸손하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그저 자신의 주제를 알 뿐.
친절하다. 부모님께 어릴 적부터 받은 가르침이다. 남에게 친절하면 남도 자신에게 친절하다. 대부분 그 말이 맞았고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한다.
인내심이 강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일단은 참고 인내한다. 다만 한계가 높다뿐이지 일단 터지면 한번에 터진다. 물론 조짐이 꽤나 기니 알아서 조심하면 금방 풀어진다.
성실하다. 어떤 부지런한 사람과 붙혀놔도 꿇리지 않고 평범한 사람과 붙으면 그 사람이 게으름뱅이처럼 보인다.
착하다. 어렵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가지 못하고 꼭 도와준다. 리어카를 끌고 있는 할머니, 물건이 쏟아진 사람, 다쳐 울고 있는 어린아이 같이
절제력이 강하다. 충동구매 같은 걸 잘 하지 않고 선을 넘는 짓은 잘 하지 않는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분이 좋거나 평범할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정확히 이 반대가 될 수 있다. 물론 기분이 안 좋아야하지만...
기타&특징 : 차를 좋아한다. 주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차를 끓이거나 하는편, 마음에 안정을 준다고 좋아한다.
물론 차의 카페인은 안정과는 거리가 멀지만...
소속 : 다과부
배경 : 없음
희망능력: 불을 다루는 능력이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638283 -
62 Капитан◆YdCzFQd4qI (6780806E+5) 2018. 1. 23. 오후 9:39:28아니 능력이 중복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기타&특징하고 소속이 비어있어서 혹시나 하고 말씀드린거에요 :3 -
63 Капитан◆YdCzFQd4qI (6780806E+5) 2018. 1. 23. 오후 9:41:11동일한 캐릭터를 수정하셔서 내신 것이기에 계수다이스는 맨 처음에 올리신 >>42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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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름 없음◆Qk4MzRYJl6 (7521054E+5) 2018. 1. 23. 오후 9:42:01그렇군요. ㅎㅎ 쓰고나서 혹시 얼음있나보니 이시운이 얼음이길래 화염으로 바꿧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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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름 없음◆Qk4MzRYJl6 (7521054E+5) 2018. 1. 23. 오후 9:42:30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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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름 없음◆Qk4MzRYJl6 (7521054E+5) 2018. 1. 23. 오후 9:43:48캡틴, 혹시 능력도 처음대로 방패를 만드는 걸로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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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Капитан◆YdCzFQd4qI (6780806E+5) 2018. 1. 23. 오후 9:46:26음...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
68 이름 없음◆Qk4MzRYJl6 (7521054E+5) 2018. 1. 23. 오후 9:47:3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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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Капитан◆YdCzFQd4qI (6780806E+5) 2018. 1. 23. 오후 9:52:13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김오월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다이아몬드 폼(Diamond Form)
개요: 피부를 광물화하는 능력. 레벨 4 수준이면 이미 다이아몬드 정도의 경도는 가질 수 있다. 간단하지만 강한 능력으로, 단단하고 질량이 많이 나가는 만큼 단순히 주먹을 휘두르는 행위가 끔찍한 파괴를 불러온다. 또한 신체를 전부 광물로 바꿔서 일반적으로는 즉사할 공격을 가볍게 회피할 수 있다. 광물화 상태에서는 텔레파시 역시 통하지 않는다.
판정: 레벨0
※비고 :김오월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다이아몬드 폼(Diamond Form)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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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름 없음◆Qk4MzRYJl6 (7521054E+5) 2018. 1. 23. 오후 9:54:11음...방패를 소환하는 능력을 원했지만 이것도 나쁘진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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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유리아 ◆pCvcXR3ajI (8238552E+5) 2018. 1. 24. 오후 7:17:53* 차후 수정될 가능성이 있으니 위키를 확인하시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
"..혹시 실례였다면 죄송해요."
이름 : 유 리아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허리까지 내려오는, 먹물같은 흑색(黑色)의 긴 생머리는 주로 화려한 비녀를 사용해 틀어 올리고 다니며, 앞머리는 시스루뱅으로 내었다. 새까만 머리칼과 대비되는 흰 피부는 타고난 것이며, 여드름이나 잡티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뽀얀 상태를 유지, 관리중이다. 그 흰 피부가 덮고 있는 작고 갸름한 얼굴에 새까만 눈동자와 붉은 입술이 도드라져 보인다. 옆으로 길고 끝이 살짝 올라간 고양이 눈매에 짙은 쌍꺼풀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눈매를 더 깊고 그윽하게 만든다. 눈썹은 끝이 살짝 쳐진 일자형이며, 왼쪽 눈썹의 꼬리 위에 은색의 작은 피어싱이 박혀있다. 높은 콧대와 반듯한 콧날이 그녀의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입술은 작고 도톰한 편으로, 뭘 바르지 않아도 불그스름한 분홍빛이 도는 편이다. 도도하고 차가워보인다는 평을 자주 들으며,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진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기 때문에 화장은 최대한 옅고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다. 그러나 큰 효과가 있진 않는 것 같기도 하다.
키 165cm, 몸무게 48kg.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 그런지 키에 비해 굉장히 가느다란 몸매의 소유자. 팔다리가 길고 가늘며, 허리는 잘록하다. 그렇다고 볼륨이 아주 없는 몸매는 또 아니다. 꾸준히 한 운동 덕분인지 배에는 11자 복근이 있으며, 체력도 꽤 좋은 편이다.
교복은 늘 단정하게, 교칙에 나온 그대로 입고 다닌다. 교복은. 교복이 단정한 대신 악세사리를 꽤 화려한걸 하고 다니는데, 예를 들면 화려한 비녀나 귀걸이, 반지 등이 그것. 교복 외의 옷은 주로 몸에 딱 붙지 않는 스커트나 원피스류.
성격 :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꽤 잘 웃는 편이며, 상냥하고 차분하다. 누구에게나 (무겁지 않을 정도의)존댓말을 사용한다.
예의를 중시하는 편이며, 스스로에게 상당히 엄격하다. 하지만 예의를 지키는 것과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다른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할 말은 (예의를 갖추는 선에서) 웬만하면 다 하는 편이다.
그녀도 사람인지라 부드러울 때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차가울 때는 한없이 차고 날카롭다. 그녀 나름의 선이 있어, 그 선을 넘는 사람에게는 그녀도 좋은 감정을 갖지 않음은 당연하다. 그 선은 대부분 예의나 예절의 문제.
이 외의 부분은 추후 기재 혹은 공란.
기타&특징 :
-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그것은 나이, 계급, 레벨 등에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 호칭은 주로 ~씨, ~선배님 등을 사용한다.
- 목소리는 차분하고 청아하다. 목소리에 애교가 있는 것은 아니나, 깔끔하고 부드러워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쪽에 가깝다. 물론 차가울 때는 목소리에 날이 서있는 것이 곧바로 느껴질 만큼 싸늘하다.
- 음감이 좋아 노래도 곧잘 하는 편이며, 그에 관해서는 주위에서도 칭찬일색. 스스로도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종종 혼자서 조용히 부르기도 한다.
- 공부에 흥미가 없어 그렇게까지 열을 올리는 편은 아니나, 어째선지 성적은 항상 상위권이다.
- 저지먼트에는 '교내의 예의와 규칙에 대한 질서를 바로잡고 싶어서'라는 개인적인 목적을 갖고 입부했다.
-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에 이골이 난 상태이다. 하지만 만약, 그녀가 정말 화가 나거나 감정이 주체가 되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다.
- 비녀를 하는 이유의 현재형은 '예쁘고 편하기 때문'이며, 이제는 거의 그녀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고 있다.
- 그날 기분에 따라 비녀를 바꿔 착용할 만큼 많은 비녀를 갖고 있다. 대략 15개쯤. 그 중 10개는 굉장히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것이고, 2개는 비교적 덜 화려한 것, 2개는 깔끔하고 무난한 것,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하나는 상당히 오래된 느낌의-그러나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고 세련된 것이다. 그녀는 그 오래된 느낌의 비녀를 굉장히 아끼고 있으며, 그녀가 제일 소중히 여기는 것 중 하나가 그 비녀이다.
- 이름인 '리아'는 한자 이름이다. 이로울 리, 아름다울 아. 이롭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일단 공란. 추후 추가 예정.
희망능력: 환각(幻覺) 능력 희망합니다. 당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사실은 누군가가 만들어낸 환각일 뿐이라면! 누군가의 조종에 의한 것일 뿐이라면!
능력계수: 다이스(8 ~ 2500000) 결과 : 1090039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유리아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일렉트로키네시스(Elect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센서리 디프라이베이션(Sensory Deprivation)
개요: 센서리 디프라이베이션은 타인의 뇌의 전자 신호에 간섭하는 능력으로, 타인의 감각에 간섭을 가능하게 해주는 능력이다. 통각(촉각 포함)을 제외한 감각, 즉 시각/청각/미각/후각을 마음대로 심어주거나 뺏을 수 있다. 다만 섬세한 조작을 필요로 하는 고급 기술인 만큼 한번에 여러 사람에게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 심을 수 있다는 것은 즉, 원래 그 능력이 없는 사람-즉 선천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일시적으로나마 그 감각을 돌려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얼핏 봐서는 텔레파시 계열처럼 보이지만 전기를 이용해 전자 신호에 간섭하는 원리이므로 일렉트로키네시스로 분류된다.
판정: 레벨0
※비고 : 유리아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센서리 디프라이베이션(Sensory Deprivation)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어째선지 시트가 삭제되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 -
72 언훼주 (1973542E+5) 2018. 1. 25. 오후 11:01:54사실 인코도 성격도 잘 기억이 안나서 언훼는 내리고 () 새로운 친구로 찾아뵈려고 했습니다 ㅠㅠ (!!!) 일단 언훼 내리겠다는 말씀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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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Капитан◆YdCzFQd4qI (3839894E+6) 2018. 1. 25. 오후 11:11:56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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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연온고 (1973542E+5) 2018. 1. 25. 오후 11:44:26" 아픈 몸을 이끌고 와줬더니…. "
이름 : 연온고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170대 후반의 키, 마른 체형.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눈동자. 피부톤은 평범하다. 단정하게 다듬어진 머리카락은 반곱슬이라 약간 곱슬곱슬하다. 옆머리가 좀 있다. 전체적으로 세고 까칠한 인상인데, 눈은 생각보다 둥글둥글하다. (다만 눈꼬리가 올라갔다.) 눈밑에 검은 그림자같은 다크서클이 끼어있고 표정도 늘 굳어있어 수상한 태가 나지만, 눈과 입매가 둥글둥글한 상이라 전체적으로 눈이 댕글한 뱀을 연상시킨다. 얼굴형은 갸름한 편이고 외모를 판가름하는 부위들은 모난데 없이 준수하다. 마른탓에 튼튼해보이지는 않지만 벗겨보면 나름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다. 유난히 손이 예쁜 편. 어디 튀어나온 곳 없이 섬세하게 예쁘다. 옷은 보통 교복을 입고, 사복은 의외로 파스텔톤에 포근한 색감 위주로 입는다.
성격 : 일명 츤데레. 안 해줄 것 같이 말해놓고서는 웬만한 건 다 들어준다. 챙김받는 것도 익숙하지만, 동생을 돌본 탓에 뭘 챙겨주고 먹여주고 키우는 걸 좋아한다. 기숙사에 있는 식물이나 학교에 있는 원예 작물들에게 물을 주는 걸 낙으로 여긴다. 동물도 키우고 싶어했는데 털 알러지가 있어서 키우지 못하는게 한. (시도해 봤으나 극복하지 못했다.) 원체 성격이 저 모양이라 평가는 낮지만 신뢰도는 높다. 성실하고 꼼꼼한 편이라 일처리가 빠르다. 솔직하고 모든 걸 다 보여주는 편이지만….
기타&특징 : 쌍둥이 동생 연지신(비능력자) / 사시사철 골골거린다. 늙어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 부자집 아들래미 / 털 알러지, 콩 알러지. / 음치!
소속 : 원예부
배경 : 지신이가 온고의 건강을 다 빼앗아먹고 태어났다. 덕분에 골골거리면서 살았는데…. 그게 보기 싫었던 부모님이 그만!
희망능력: 독을 생성하거나 쓸 수 있는 능력. 안된다면 골골거리는 녀석도 잘 쓸 수 있을만한 원거리 능력이 좋습니다.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58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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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연온고 ◆8gowzLdzws (1973542E+5) 2018. 1. 25. 오후 11:46:05어? 인코가 안 올라갔네... (슬쩍 끼워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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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Капитан◆YdCzFQd4qI (7030457E+6) 2018. 1. 26. 오전 9:54:23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연온고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클로로키네시스(Chlo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개요: 주변에 있는 식물들로부터 독을 정제하는 능력. 대상 식물이 독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능력 사용이 조금 더 편하지만, 무독성이라 할지라도 독성을 가진 식물이 독을 만드는 매커니즘을 모방하도록 AIM 확산역장을 발산하므로 크게 상관은 없다. 이렇게 생성한 독은 바이러스 형태로 공기를 통해 기습적으로 전염시킬 수도 있지만, 가장 효과가 강하고 빠른 것은 역시 액체 형태로 정제했을 때다. 생성되는 독의 종류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그 종류는 생물체를 마비시키는 평범한 종류의 독부터 기상천외한 효과를 가진 종류에 이르기까지 다양. 부가적인 효과로 모든 종류의 유독성을 띈 유기화합물, 즉 독에 면역이 된다.
판정: 레벨0
※비고 : 연온고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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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방원주 (3386079E+6) 2018. 1. 26. 오후 11:58:49헤이호! 오랜만입니다!! 방원주애오!! 실습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다 일단 큰고비인 아이들의 교육을 직접 해보는것도 끝나서 이후로는 널널해져서 복귀... 를 해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인증코드도 기억이 안나는데다 한달간 쉬면서 간간히 글을 써봤지만 방원이가 손에 안익어서... 넵, 방원이를 내리고 새로운 친구로 찾아뵐것같슴다ㅠㅠ!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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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Капитан◆YdCzFQd4qI (9910783E+5) 2018. 1. 27. 오전 12:05:27확인했습니다 <:) 네 괜찮습니다! 새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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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단백운◆L08cRfDX9E (8834408E+5) 2018. 1. 27. 오전 12:59:21“기사에서 의미있는 건 글자 수 정도밖에 없슴다!! 제목이랑 사진만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쓸까보냐!!!”
이름 : 단 백운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외모 : 빠르게 움직이는 데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과감하게 잘라내버린 단발. 그렇다고는 해도 목정도는 덮고 그러고도 남아서 옆으로 올려서 묶은 미묘한 길이의 머리지만 앞머리는 세 갈래로 나누어서 내린 평범한 머리이다. 옅은 황색에서 회색으로 보이는 동그란 눈동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서 언제나 도수가 없는 안경 너머로 흥미를 담아 세상을 바라본다. 162cm의 평균적인 신장에 불규칙한 식사로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체중을 가지고 있지만 근성때문인지 지구력은 굉장한 편. 취재 대상에게 위험인물로 인식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하나로 휴일에도 교복을 입고 지내지만 아무래도 마이를 입는 건 활동적인 직업 특성상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위에는 보통 후드 집업을 입고 신발은 끈이 풀리면 위험하기에 하이탑 밸크로 종류를 애용한다. 평소에 매고 다니는 크로스 백에 카메라와 녹음기, 수첩과 펜을 넣어 다니지만 보통은 하네스 벨트를 차고 액션 캠을 달고서 영상촬영 위주로 한다.
성격 : 겉으로 보기에는 활발함을 넘어서 열혈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듯한 성격이지만… 그림은 그림이다. 일단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을 배푸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대가없는 친절은 없다고 무조건 약점을 잡거나 기사거리를 받아내야 상대를 풀어주는 사람. 그래도 일단은 상하 관계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자기가 맡은 것은 확실하게 해 내는 성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기회를 얻었던 간에 취재 대상에게는 상하에 관계없이 사무적이고 의례적인 말투 만을 사용한다. 평범하게 귀찮은 일은 싫어하고 사리사욕을 챙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자의 어두운 면 그 자체.
기타&특징 :
-기레기. 모카고의 비 정기 간행물인 [모카 투데이]의 편집자 겸 기자를 자칭한다. 비 정기 간행이라는 말에 걸맞게 나오더라도 호외, 많으면 한 달에 5부 정도가 전부인 스포츠 찌라시. 무료로 뿌리고 다니는데다 안 읽는다고 해도 신문이 나오는 날에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닐만한 곳에 적당히 50부정도를 가져다 놓기 때문에 악명만 나날이 높아지는 중. 발행 할 때마다 두는 위치가 달라져서 그걸 찾으러 다니는 학생도 있기는 하다. 흥미가 가는 것을 취재하는 것 까지는 하지만 기사내용은 쓰다가도 적당히 기억이 안 나거나 이게 맞나… 싶으면 대충 날려 써서 내보낸다. 그야말로 교내 찌라시의 결정체인데도 불구하고 평가는 적당히 시간을 때우기 위한 정도의 물건이 되어있는 기묘한 물건. 거기다가 호외임에도 불구하고 계절을 두 개정도 지나서 나온다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다. 정기 구독자도 꽤 있는 모양.
-취재용 카메라를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 비단 그것 뿐만이 아니라 녹음기나 비디오카메라 같은 물건들 주로 기록을 남기기 위한 물건을 전부 소중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싫어하는 건 카페인제와 빵. 딱히 다른 사람들이 없는 1인 신문사이지만 마감에 맞춰서 자진 통조림을 시행하기에 달고 다니는 수준으로 상용하고 있다. 특히 마감 바로 전날은 학교에서조차 잠을 잘 정도로 심하게 살고있다고. 그래도 평균적으로 한달에 2~3부정도가 나오는걸 보면 의존성이 있어도 계속해서 뽑아내기는 하는모양.
-취미는 잠자기. 학교에서도 흥미가 동할 일이 아니면 배게를 베고서 잠을 자거나 하고있다. 삼 주 정도에 한 번 꼴로.
-인첨공에 들어온 이유는 단순히 기사거리를 찾아서. 바깥에서보다 재미있는 기사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왔지만 일반학생의 신분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그걸 피해서 중학생때 신문부에 들어갔더니 진지함을 넘어서 사무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사람도 더러 있어 도망쳐 나왔다. 수많은 사건을 접하면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저지먼트에 안착했지만 그녀의 성격상 언제 터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래도 인간적인 평이 영 좋지 않다. 취재를 하더라도 내용이 그 모양 그 꼴로 나오다 보니 백운과 만났다고만 하더라도 백운을 아는 사람은 괜찮아? 취재라도 당했어? 라는 식으로 대응하는 모양이고 본인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어서 오히려 협박하는 데에 사용하기도 한다.
-[모카 투데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모카고 내부의 일만 다루지 않고 인첨공 내에서 일어나는 백운이 재미있겠다고 생각한 모든것을 폭넓고 얕게 다루는 일종의 잡지이다. 원한다면 광고도 싫어주는 모양이지만 아직 광고주는 없고 수많은 인맥을 동원해서 뽑아내는 모양.
소속 : 현직 무소속. 사리사욕을 위해서 저지먼트에만 들어가 있다.
배경 : 불명. 일단은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자기입으로는 말하고 있다.
희망능력: 편집할 시간이 모자라요.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면 편하겠는데...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220060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80 이름 없음 (0540185E+5) 2018. 1. 27. 오후 2:55:11WRYYYYYY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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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Капитан◆YdCzFQd4qI (7680981E+5) 2018. 1. 27. 오후 3:37:54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단백운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오버런(Overrun)
개요: 근육 조종에 특화된 능력. 근육의 젖산분비 및 칼륨농도를 조절해 근육의 피로와 통증을 줄이고 스태미너 제한 없이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물론 과다사용으로 인한 근육파열까지 막을 수는 없다. 달리기뿐만 아니라 매달리기, 휘두르기 등 육체적인 피로를 동반하거나 근력을 소모하는 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높은 레벨의 오버런 능력자는 불수의근 조종까지도 가능하며 사용하다 보면 실질적인 근력 증가 효과도 나타난다.
판정: 레벨2
※비고 : 단백운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오버런(Overrun)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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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단백운◆L08cRfDX9E (1378683E+5) 2018. 1. 28. 오후 11:03:48“기사에서 의미있는 건 글자 수 정도밖에 없슴다!! 제목이랑 사진만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쓸까보냐!!!”
이름 : 단 백운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외모 : 빠르게 움직이는 데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과감하게 잘라내버린 단발. 그렇다고는 해도 목정도는 덮고 그러고도 남아서 옆으로 올려서 묶은 미묘한 길이의 머리지만 앞머리는 세 갈래로 나누어서 내린 평범한 머리이다. 옅은 황색에서 회색으로 보이는 동그란 눈동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서 언제나 도수가 없는 안경 너머로 흥미를 담아 세상을 바라본다. 162cm의 평균적인 신장에 불규칙한 식사로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체중을 가지고 있지만 근성때문인지 지구력은 굉장한 편. 취재 대상에게 위험인물로 인식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하나로 휴일에도 교복을 입고 지내지만 아무래도 마이를 입는 건 활동적인 직업 특성상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위에는 보통 후드 집업을 입고 신발은 끈이 풀리면 위험하기에 하이탑 밸크로 종류를 애용한다. 평소에 매고 다니는 크로스 백에 카메라와 녹음기, 수첩과 펜을 넣어 다니지만 보통은 하네스 벨트를 차고 액션 캠을 달고서 영상촬영 위주로 한다.
성격 : 겉으로 보기에는 활발함을 넘어서 열혈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듯한 성격이지만… 그림은 그림이다. 일단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을 배푸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대가없는 친절은 없다고 무조건 약점을 잡거나 기사거리를 받아내야 상대를 풀어주는 사람. 그래도 일단은 상하 관계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자기가 맡은 것은 확실하게 해 내는 성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기회를 얻었던 간에 취재 대상에게는 상하에 관계없이 사무적이고 의례적인 말투 만을 사용한다.
기타&특징 :
-기레기. 모카고의 비 정기 간행물인 [모카 투데이]의 편집자 겸 기자를 자칭한다. 비 정기 간행이라는 말에 걸맞게 나오더라도 호외, 많으면 한 달에 5부 정도가 전부인 스포츠 찌라시. 무료로 뿌리고 다니는데다 안 읽는다고 해도 신문이 나오는 날에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닐만한 곳에 적당히 50부정도를 가져다 놓기 때문에 악명만 나날이 높아지는 중. 발행 할 때마다 두는 위치가 달라져서 그걸 찾으러 다니는 학생도 있기는 하다. 흥미가 가는 것을 취재하는 것 까지는 하지만 기사내용은 쓰다가도 적당히 기억이 안 나거나 이게 맞나… 싶으면 대충 날려 써서 내보낸다. 그야말로 교내 찌라시의 결정체인데도 불구하고 평가는 적당히 시간을 때우기 위한 정도의 물건이 되어있는 기묘한 물건. 거기다가 호외임에도 불구하고 계절을 두 개정도 지나서 나온다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다. 정기 구독자도 꽤 있는 모양.
-취재용 카메라를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 비단 그것 뿐만이 아니라 녹음기나 비디오카메라 같은 물건들 주로 기록을 남기기 위한 물건을 전부 소중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싫어하는 건 카페인제와 빵. 딱히 다른 사람들이 없는 1인 신문사이지만 마감에 맞춰서 자진 통조림을 시행하기에 달고 다니는 수준으로 상용하고 있다. 특히 마감 바로 전날은 학교에서조차 잠을 잘 정도로 심하게 살고있다고. 그래도 평균적으로 한달에 2~3부정도가 나온다.
-취미는 잠자기. 학교에서도 흥미가 동할 일이 아니면 배게를 베고서 잠을 자거나 하고있다. 삼 주 정도에 한 번 꼴로.
-인첨공에 들어온 이유는 단순히 기사거리를 찾아서. 바깥에서보다 재미있는 기사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왔지만 일반학생의 신분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그걸 피해서 중학생때 신문부에 들어갔더니 진지함을 넘어서 사무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사람도 더러 있어 도망쳐 나왔다. 수많은 사건을 접하면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저지먼트에 안착했지만 그녀의 성격상 언제 터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래도 인간적인 평이 영 좋지 않다. 취재를 하더라도 내용이 그 모양 그 꼴로 나오다 보니 백운과 만났다고만 하더라도 백운을 아는 사람은 괜찮아? 취재라도 당했어? 라는 식으로 대응하는 모양이고 본인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어서 오히려 협박하는 데에 사용하기도 한다.
소속 : 현직 무소속. 사리사욕을 위해서 저지먼트에만 들어가 있다.
배경 : 불명. 일단은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자기입으로는 말하고 있다.
희망능력: 일손이 모자라!!! 라기보다는 사진을 빠르게 찍어야 하니까요!! 사건은 많은데 제 발은 두개… 오,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인다면 문제가 없는게?
능력계수: 220060>213458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단백운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오버런(Overrun)
개요: 근육 조종에 특화된 능력. 근육의 젖산분비 및 칼륨농도를 조절해 근육의 피로와 통증을 줄이고 스태미너 제한 없이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물론 과다사용으로 인한 근육파열까지 막을 수는 없다. 달리기뿐만 아니라 매달리기, 휘두르기 등 육체적인 피로를 동반하거나 근력을 소모하는 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높은 레벨의 오버런 능력자는 불수의근 조종까지도 가능하며 사용하다 보면 실질적인 근력 증가 효과도 나타난다.
판정: 레벨2
※비고 : 단백운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오버런(Overrun)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83 이름 없음◆AYEN0Vne.k (6881669E+5) 2018. 2. 5. 오후 6:20:51" 운빨 x망겜.. 이게 게임이냐!! "
" '아무것도 놓치지 않는다면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 우리는 이성과 논리로 이능을 격파할 수 있다. 반드시. 이 말을 믿거라'. 멋지지? 죽은 우리 영감이 한 말이야. "
이름 :: 한 태수
나이 :: 18
성별 :: 남성
외모 ::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조금 자유로운 느낌을 가진 아이. 능력의 영향 혹은 유전인지 눈동자는 밝은 청색이며 머리카락의 색은 약간 옅은 갈색.
반곱슬의 모발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머리숱이 많아서인지 자고 일어나면 항상 까치집이 되어버린다. 머리카락의 길이는 평균보다 조금 긴 편. 간혹 조금 멍한 표정을 보일 때가 있지만 그 반대로 엄청나게 집중하는 표정을 보일 때도 많다. 쉽게 말해 인상은 극과 극. 그에 대해 이야기할 때 대다수가 '조금 멍청해 보이는데 영리해'와 '엄청 집중력이 높아보이는데 바보야'로 나뉘어진다. 성실하게 교복을 입는 편이다. 늦은시간 기숙사 내부에서도 간혹 교복을 입고있는 모습을 포착할 때가 있다.
177에 74kg의 보통체격. 다리가 긴 편이여서 스스로가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낡은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지만 전자시계가 더 익숙해서인지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는 버릇이 있다.
덤으로 왼쪽 귀에는 작게 피어싱 자국이 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간다고 멋 좀 내다가 최근 들어서야 친구들의 권유로 뺀 것 같다.
성격 :: 일단 긍정적인 마이페이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웃는 얼굴로 대하며 그 사람의 소문같은건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어찌보면 대인배이고 다르게 보면 호구다.
게임 같은 걸 즐겨할 뿐만이 아니라 상당히 가벼운 인간이기에 다른학교의 학생들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등 작업을 걸다가 선생님에게 반성문을 제출한 적이 있다.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정말로 그걸 재미있는 장난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렇게 가벼운 인간이지만 피해자가 나오는 범죄에는 상당히 엄격하고 진지하게 대응하는데 이유는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정의감 때문이라고..
또한 무언가 사물이나 문제에 대해 여러 사고로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가는걸 굉장히 좋아한다. 처음보는 사람들은 모습은 영락없이 피시방이나 시내를 돌아다닐 것 처럼 생겼는데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6x6 루빅큐브를 돌리는 모습을 보고 질겁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걸 다 풀고는 지혜의 고리를 꺼냈다고 한다.
기타&특징 ::
ⓐ 게임을 퍽 잘하는 편이지만 팀 플레이 게임은 점수가 낮다. 본인 말로는 팀운(?)이 없어서 라고 하지만..
ⓑ 취미는 게임과 퍼즐 그리고 아주 가끔 작문이다.
ⓒ 부실에 어지간하면 혼자있겠지 하고 자주 찾아오지만 혼자 있는 경우는 드물다. 정말로 혼자라면 스위치를 꺼내 게임을 시작한다.
ⓓ 좋아하는 음료는 녹차. 생각보다 단 음식은 선호하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해산물류.
ⓔ 생각의 발상이 기묘한 쪽으로 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부터 교육한 생각의 발상을 적응하라는 이야기 때문이다.
소속 :: 무소속. 가끔 야구부에 끼어서 시합할 때도 있지만 본인은 단지 취미이고 적을 둔적은 없다고 한다.
배경 ::
인첨공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동경하는 할아버지와 같은 영웅이 되고 싶어서.
그는 할아버지가 인첨공에 있는 불쌍한 아이들을 정체불명인 악의 세력에서 부터 지켜주는 히어로나 명탐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의 할아버지 한 성철은 인첨공에서 안티스킬로 늙어서도 뛰어난 지휘력과 역량, 그리고 높은 책임감으로 늙은나이에도 현장요원으로 남아있을 정도로 정의감이 높은 사람이였다.
그러나 태수가 인첨공에 들어온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서 갑작스럽게 괴한의 칼에 찔려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고 만다.
이후 어린나이에 혼자서 인첨공을 버티게 생긴 태수는 자신을 두고 가버린 할아버지를 조금 원망하게 되었으며 지금도 할아버지 이야기를 할 때, 영감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래도 혼자가 된 태수를 위해서 할아버지의 부하들이 여러방면으로 챙겨주기도 했고 할아버지의 정의감을 그대로 이어받은만큼 크게 엇나가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희망능력 ::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야지! 멀리서도 듣고..또 또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들을꺼야! 왜냐하면 그래야 영웅이 지각안해!]
능력계수 ::
.dice 8 2500000.
/일단 제출을! -
84 이름 없음◆AYEN0Vne.k (6881669E+5) 2018. 2. 5. 오후 6:21:18어라? 계수의 상태가?
.dice 8 2500000. -
85 이름 없음◆AYEN0Vne.k (6881669E+5) 2018. 2. 5. 오후 6:21:32.dice 8 2500000.
-
86 이름 없음◆AYEN0Vne.k (6881669E+5) 2018. 2. 5. 오후 6:22:05.dice 8 2500000. = 604956
-
87 Капитан◆YdCzFQd4qI (89591E+57) 2018. 2. 5. 오후 6:40:05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한태수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보컬 텔레파시(Vocal Telepathy)
개요: 보편적인 독심술. 상대방의 목소리를 해석해서 상대방의 의중을 짐작할 수 있는 능력. 거짓말을 가려내거나 거짓으로 감정을 숨기고 있는 상대의 목소리를 들으면 즉시 알아차릴 수 있다. 상대방의 목소리만으로 독심술이 가능하다. 레벨이 낮을 때는 목소리를 듣는 동안만 단편적으로 기능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점점 완전한 독심술로 태어난다.
판정: 레벨1
※비고 : 한태수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보컬 텔레파시(Vocal Telepathy)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88 이름 없음 (6895028E+5) 2018. 2. 9. 오후 9:44:00태철주 시트 내리겠습니다. 그동안 재밌었어요. :)
-
89 Капитан◆YdCzFQd4qI (5452847E+5) 2018. 2. 9. 오후 10:01:04>>88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즐거웠습니다. 인연이 닿는다면 또 다시 익명으로 만나요 :) -
90 NPC◆YdCzFQd4qI (8173838E+5) 2018. 2. 11. 오후 7:28:18"평안하신가요. 처음 뵙겠습니다."
이름 : 하지은
나이 : 19
성별 : 여
외모 : 170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딱 봐도 양갓집 아가씨라는 느낌이 드는 청아함이 인상적이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머리는 찰랑이며 윤기가 흐르는 생머리로 왼쪽 옆머리를 곱게 땋아 내렸다. 옅은 갈색 눈은 부드럽게 휘어져 사근사근한 느낌을 준다. 언제 어디서든, 심지어 학교 외부로 외출할 때도 교복을 입어야 하는 한상여고의 교칙에 맞춰 교복차림으로 다니며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아가씨 중의 아가씨.
성격 : 포근하고 사려가 깊다.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운 아가씨의 표본. 감정기복을 거의 보이지 않으며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다. 심지어 화를 낼 때도 웃는다. 이 때의 웃음은 굉장히 살벌하다. 나이, 지위를 막론하고 모든 상대에게 존대를 사용한다.
기타&특징 : 하선과 진아와는 중학교 동창이다. 셋 중에서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하선과 진아가 슬슬 위험하다 싶을 정도로 과열되면 살벌한 웃음과 함께 알아서 작동한다. 웃으면서 화내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고. 한상여고 저지먼트의 부장인 동시에 ‘블랑카’라는 파벌의 리더로 한상여고 학생들 중 절반 이상이 따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한상여고 외부에도 파벌에 소속된 타 학교의 학생이 있을 정도. 타고난 재능인지 능력 덕분인지 상당한 해킹 실력을 가지고 있다.
소속 : 한상여고 저지먼트/부장
배경 : 하선과 진아의 중학교 동창이었다. 중학생 시절에는 이런 아가씨 타입이 아니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많이 뜯어고쳤다고 한다.
희망능력: -
능력계수: 6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하지은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투이티브 앱티튜드(Intuitive Aptitude)
소분류(특화능력): 인네이트 폴리글랏(Innate Polyglot)
개요: 다양한 언어를 순간적으로 습득해 구사하는 재능. 레벨이 높다면 단지 몇 마디 외국인과 주고받은 것 만으로도 그 외국어를 습득해버리는 수준에 이른다. 지구상의 모든 언어를 순식간에 배워서 구사할 수 있음은 물론, 동물 같은 존재들의 바디랭귀지나 울음소리를 통해 의사를 해석하는 것도 가능. 이미 생물들의 언어를 뛰어넘어 컴퓨터 언어나 암호 해독 등에도 만능.
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바벨」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
91 이름 없음 (7912221E+5) 2018. 2. 12. 오전 1:11:19신입이 되고 싶은 참치가 고민끝에 질문을 조금 올리고 갑니다..!(소심)
1. 개인사정 때문에 접속률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닐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참치도 괜찮으려나요? ;ㅁ;
2. 스토리 진행은 어느 정도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과연 따라잡을 수 있을지.. -
92 이름 없음◆DRi.NJW71. (2818155E+5) 2018. 2. 12. 오전 1:34:47>>91 현 시점, 캡틴이 주무시러 갔기에 부캡틴인 제가 대신 답하겠습니다..!!
1.기본적으로 1주일 동안 갱신을 하지 않으면 동결. 2주일동안 갱신을 하지 않으면, 시트가 내려지긴 합니다만...정말로 사정이 안 좋다고 한다면, 그 점은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그 카운팅에서 제외가 됩니다. 결론은 괜찮습니다.
2.스토리 진행은...이건 제가 캡틴이 아니기에 잘 모르겠습니다만...일단 에피소드 다이제스트를 보면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되어있는지 다 나온답니다. 그것을 참고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
93 이름 없음 (7912221E+5) 2018. 2. 12. 오전 2:28:33>>92 앗, 그렇군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친절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넙죽)
-
94 이름 없음◆6LXU13tmbw (7912221E+5) 2018. 2. 12. 오후 3:09:38" 설마 안경을 쓴 사람을 때리진 않겠지! 설마! "
-황급하게 안경을 쓰면서.
이름 : 은 하수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허리까지 기른 산뜻한 감각의 갈색 머리카락은 반쯤 산발이다. 앞머리는 눈을 덮으며, 군데군데 옆으로 뻗친 것은 아무래도 타고 난 것 같다. 부드럽게 쳐진 눈매의 눈을 보면 속눈썹이 긴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눈동자는 예쁜 연홍색을 띠고 있는데, 문제는 죽은눈이라고도 부르는 동태눈이라는 것(...). 커리큘럼을 거치면서 가운데의 검어야할 동공까지 연홍색으로 변해버려 그야말로 텅빈데다 초점(빛)이 전혀 잡혀있지 않아서 상당히 섬뜩한 인상을 준다. 적당히 말랐으며, 새하얗지만 탄탄한 피부다. 체구도 적당하다. 키는 160cm다.
언제나 즐거운 미소를 옅게 머금고 있다ㅡ눈동자의 상태 때문에 그마저도 섬뜩하기는 하지만ㅡ. 여러모로 그 나이대다우면서도 온화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은은히 도는 산뜻한 외모다. 눈동자가 문제일 뿐이지(...).
성격 :
-해맑은 바보
"그러고 보니까 작년에도 겨울이 찾아왔었더라! 그치?"
보이는 외모랑은 정반대로, 그녀의 성격은 그야말로 아이 같다. 은근히 애교스러운 행동에다가 허당적인 면이 존재하며 나사가 몇 개 빠진 것 같은 4차원적인 모습. 바보 같이 단순하면서도 특이한, 종잡을 수 없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제대로 교육과정을 거친 게 맞나,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바보 같은 소리를 툭하면 한다. 덤으로 혼자서도 잘 논다().
-의존적인 면모
"이거 잘하면 칭찬해줄 거지? 그럴 거죠?"
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큰 성격장애 비스무리한 것을 안고 있다. 애정결핍으로 보이기도 한다.
-극단적인 흑백논리와 그로 인한 괴리감
"악당들은 전부 짓밟아 죽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세상에는 회색도 존재하지만, 그녀는 세상은 흑과 백의 두 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다. 회색은 전부 검은색으로 보이려나. 나라의 법을 위반하는 범죄자들, 특히 스킬아웃들을 증오&혐오하는 듯하며 그런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이는 '악당'이라며 경멸한다. '악당'을 대하는 그녀는 완전히 다르게 변해있다. 차가운 모습. 평소의 모습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다. '악당'을 향한 전투법은 과격함을 넘어서 극도로 폭력적이고 무자비하다. 그러는 한편 어울리지 않게 날렵하기도 하다.
기타&특징 :
-말투가 독특한 편인데, 상대가 누군지를 막론하고 존댓말과 반말을 마구잡이로 섞어 쓰고 다닌다.
-목소리는 성격답게 어린아이 같이 높은 톤이며 통통 튀는 느낌이다.
-검지만 펴서 입가에 가져다대는 버릇이 있다.
-교복은 치마를 입는데, 그 밑에 언제나 양옆에 하얀 줄이 두 개씩 그어진 연갈색 츄리닝 바지를 입고 다닌다. 여름에는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반바지, 겨울에는 긴바지. 사복은 체구에 비해 큼직큼직한 사이즈로 굉장히 편하게 입고 다닌다. 치마 바지 가리지는 않지만 치마를 입을 경우 교복과 마찬가지로 아래에 무엇이든 바지를 같이 입는다. 밝은 계열의 색상을 선호한다.
-도수 없는 패션용 뿔테 안경을 하나 가지고 다닌다. 혹시 누가 때릴 것 같으면 냉큼 쓰려고(...).
-성적은 처참하다... 언제나 즐거운 듯이 연필 따위를 굴리면서 찍어대니 당연한 일이다.
-잠이 상당히 많다. 이른 취침이나 심각한 상태의 아침잠은 기본이요, 낮잠도 많이 잔다.
-사탕 중독자. 사탕을 넘치도록 들고 다니며, 커다란 막대사탕을 물고 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취미는 그림을 그리는 것. 상당한 실력이지만 물감을 다룰 줄 모른다는 게 커다란 흠이다(...).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배워왔으며, 운동신경도 발군이다. 덕에 전투시 근접전을 선호하며 삼단봉 같은 둔기를 자주 동원한다. 순수 몸싸움은 꽤나 자신있는 모양.
-어렸을 때부터 보호자가 되어준 연구원이 있다. 이름은 조민현, 37살로 연구원으로서 하수의 커리큘럼을 해주고 있다. 어째선지 하수는 그를 '파이 님'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엄청 따른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하나 남은 가족이었던 나이차 큰 17살 오빠를 따라 5살 때 인첨공에 들어왔다. 6살이 된 어느 날, 어느 스킬아웃에게 살해 당하는 오빠를 눈앞에서 목격해버린다. 그 스킬아웃은 안티스킬의 손에 넘어갔다. 그리고 하수는 어째선지 그 뒤로 민현의 손에서 길러졌다. 목화고에 전학온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1주일도 되지 않아 저지먼트에 지원하였다.
희망능력 : 괴력 있으려나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358184
//핫, 시트 올려봅니다!
확인 부탁드릴게요 :3(굽신) -
95 Капитан◆YdCzFQd4qI (5334093E+6) 2018. 2. 12. 오후 3:17:37음... :3 연구원에 대한 정보를 웹박수로 보내주시겠어요?
-
96 이름 없음◆6LXU13tmbw (7912221E+5) 2018. 2. 12. 오후 3:19:13>>95 앗 네!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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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름 없음◆6LXU13tmbw (7912221E+5) 2018. 2. 12. 오후 3:31:45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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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Капитан◆YdCzFQd4qI (5334093E+6) 2018. 2. 12. 오후 3:35:00>>97 음... 설정상 인첨공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답니다. 길어야 10년 정도이고 능력개발은 성인이 되기 전의 학생들 위주로 이루어집니다. 능력자의 나이는 많이 잡아도 20대 초반까지만 가능합니다. 해당 연구원의 나이를 조정하시거나, 능력자라는 설정을 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99 이름 없음◆6LXU13tmbw (7912221E+5) 2018. 2. 12. 오후 3:38:06>>98 그렇군요 :0 그럼 능력자라는 설정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굳이 능력자가 아니어도 그런 행적은 가능했을테니...
수정 시트 가져올게요! -
100 이름 없음◆6LXU13tmbw (7912221E+5) 2018. 2. 12. 오후 3:39:33...는 능력자라는 언급이 시트에 없었군요.(맹청)
저대로 부탁드릴게요!! -
101 Капитан◆YdCzFQd4qI (5334093E+6) 2018. 2. 12. 오후 3:40:19앗 그러네요...(더 댕청(???
통지표 금방 가져올게요! -
102 Капитан◆YdCzFQd4qI (5334093E+6) 2018. 2. 12. 오후 3:40:52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은하수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특화능력): 인핸스드 스트렝스(Enhanced Strength)
개요: 괴력발휘. 근육의 효율을 높여, 보통 체격조건에서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을 내는 능력. 레 벨의 상승에 따라 점점 효과가 올라가며, 레벨 4정도까지 이르면 40명분 이상의 힘을 낼 수도 있다. 컨트롤이 서툰 저레벨에서는 자신의 힘 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이 점 역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안정적으로 On/Off 할 수 있어진다. 근지구력 역시 상승한다.
판정: 레벨0
※비고 : 은하수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인핸스드 스트렝스(Enhanced Strength)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103 이름 없음◆6LXU13tmbw (7912221E+5) 2018. 2. 12. 오후 3:42:38처음부터 이런 나사빠진 모습이라니 앞으로가 걱정되네요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ㅡ릿)
통지표 감사합니다!! -
104 Капитан◆YdCzFQd4qI (5334093E+6) 2018. 2. 12. 오후 3:46:41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저도 나사가 막 몇 백개는 빠져있고 하니까요...(????(이런 캡틴으로 괜찮은가
아무튼!!! 모카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본스레에서 뵈어요!! -
105 이름 없음 (5627273E+5) 2018. 2. 22. 오후 9:41:31포탈 능력 되나요?
-
106 Капитан◆YdCzFQd4qI (7990861E+5) 2018. 2. 22. 오후 9:56:22>>105 아쉽게도 포탈 능력은 이미 배정되었답니다... ;^;
-
107 오월주 (8547694E+5) 2018. 2. 27. 오후 8:53:40처음 구상할때는 치유계처럼 무지무지 착한 캐릭터로 구상했는데 역시 착한 캐릭터는 돌리기 힘든 것 같아요...캐릭터 설정을 바꿔도 될까요?
-
108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329E+5) 2018. 2. 27. 오후 9:05:18네 가능합니다 :)
시트 수정해서 올려주세요! -
109 오월주 (8547694E+5) 2018. 2. 27. 오후 9:23:58" 오늘도 열심히! "
이름 : 김오월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귀 위를 살짝 덮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카락에 흑안을 가지고 있다.인상은 전반전으로 부드럽고 호감이 가는 인상이다. 늘 약간의 미소를 띄고 있어 더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키가 꽤나 크다.
성격 : 친절하다. 부모님께 어릴 적부터 받은 가르침이다. 남에게 친절하면 남도 자신에게 친절하다. 대부분 그 말이 맞았고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한다.
인내심이 강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일단은 참고 인내한다. 다만 한계가 높다뿐이지 일단 터지면 한번에 터진다. 물론 조짐이 꽤나 기니 알아서 조심하면 금방 풀어진다.
나태하다. 정확히는 만사를 귀찮아하고 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저지먼트를 선택한 이유도 단순히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하고 있는 것.
다만 해야할 땐 확실히 해서 성적은 좋다.
말로는 자신이 착하지 않다고 하지만 착하다. 어렵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가지 못하고 꼭 도와준다. 리어카를 끌고 있는 할머니, 물건이 쏟아진 사람, 다쳐 울고 있는 어린아이 같이
절제력이 강하다. 충동구매 같은 걸 잘 하지 않고 선을 넘는 짓은 잘 하지 않는다.
기타&특징 :의외로 독설가, 힘도 약한 애가 입만 살아서 어디 쓸꺼냐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소속 : 없음
배경 : 없음
희망능력: 단단해지기!
-
110 오월주 (8547694E+5) 2018. 2. 27. 오후 9:39:39" 오늘도 열심히! "
이름 : 김오월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귀 위를 살짝 덮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카락에 흑안을 가지고 있다.인상은 전반전으로 부드럽고 호감이 가는 인상이다. 늘 약간의 미소를 띄고 있어 더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키가 꽤나 크다.
성격 : 친절하다. 부모님께 어릴 적부터 받은 가르침이다. 남에게 친절하면 남도 자신에게 친절하다. 대부분 그 말이 맞았고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한다.
인내심이 강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일단은 참고 인내한다. 다만 한계가 높다뿐이지 일단 터지면 한번에 터진다. 물론 조짐이 꽤나 기니 알아서 조심하면 금방 풀어진다.
나태하다. 정확히는 만사를 귀찮아하고 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저지먼트를 선택한 이유도 단순히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하고 있는 것.
다만 해야할 땐 확실히 해서 성적은 좋다.
말로는 자신이 착하지 않다고 하지만 착하다. 어렵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가지 못하고 꼭 도와준다. 리어카를 끌고 있는 할머니, 물건이 쏟아진 사람, 다쳐 울고 있는 어린아이 같이
절제력이 강하다. 충동구매 같은 걸 잘 하지 않고 선을 넘는 짓은 잘 하지 않는다.
기타&특징 :의외로 독설가, 힘도 약한 애가 입만 살아서 어디 쓸꺼냐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게임을 좋아해서 가끔 친구들과 포커같은 도박을 하기도 한다. 판돈도 가끔씩 걸리는 듯.
레벨이 0이라 스킬 아웃 친구들도 몇몇 사귀었다. 물론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약속하에 같이 노는 것이고 그들이 범죄를 저지른다면 즉시 그들과 연을 끊겠다고 선언했지만 실은 범죄를 저질렀어도 흉악 범죄만 아니면 그대로 우정을 유지할 생각이다.
소속 : 없음
배경 : 없음
희망능력: 단단해지기! -
111 이름 없음 (9930263E+6) 2018. 3. 3. 오후 1:32:22은하수 시트 내립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참가는 기능하겠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되네요...이제 또 개학해서 이대로면 제대로 된 참가는 불가능하겠다 싶어서 고민하다 시트를 내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어요 :3 스레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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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Капитан◆YdCzFQd4qI (1363042E+5) 2018. 3. 3. 오후 2:17:28>>111 확인했습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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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름 없음◆GiKB2H8KdQ (2493103E+5) 2018. 3. 9. 오후 11:43:00소소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의성여고의 교복은 어떤 디자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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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DRi.NJW71. (7485875E+5) 2018. 3. 9. 오후 11:51:27현재 캡틴이 부재중이기에 그에 대한 것은 조금만 답을 기다려주셨으면 하고 부레주가 답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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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Капитан◆YdCzFQd4qI (5905855E+5) 2018. 3. 10. 오전 12:05:51>>113
https://s26.postimg.org/qolfukqux/1520607573372.jpg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초반 이미지 잡느라 끄적였던거라서... 세세한 부분은 언제든 예고없이 수정될수도 있습니다 :3 -
116 오월주 (6619928E+5) 2018. 3. 12. 오후 11:41:24미안해요. 시트 내릴게요. 이젠 진짜 공부해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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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Капитан◆YdCzFQd4qI (8565933E+5) 2018. 3. 12. 오후 11:42:56>>116
확인했습니다 :) 짧지만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 공부 화이팅이에요! -
118 라이나주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47:46잘가요 오월주! 이왕 이렇게 된거 열심히 열심히 공부해 성공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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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백운주 (0560703E+5) 2018. 3. 12. 오후 11:50:40오월주 잘가요! 공부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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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라이나◆/LUCtbmg8A (1490919E+5) 2018. 3. 12. 오후 11:56:41인코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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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름 없음◆7RZA8SSxxc (5779015E+6) 2018. 3. 14. 오전 12:33:55명자 시트복구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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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DRi.NJW71. (0284314E+6) 2018. 3. 14. 오전 12:39:15>>121 어서 오세요! 명자주! 정말로 오랜만이에요! 지금은 캡틴이 입원 중이어서 부캡틴이 대신 부캡틴 권한으로 시트를 복구시키겠습니다! 정말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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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 없음◆2JL7Yvw0J6 (2078997E+6) 2018. 3. 29. 오후 1:56:06안녕안녕, 니아주예요. 두어달을 오지 않았으니, 시트가 내려갔을까요?
그동안 심각한 현자타임이 니아라는 캐릭터에게 덜컥 찾아와버려서 말도 못 하고 잠수를 타버렸네요. 니아에게 npc도 붙여주고, 레주께서 그 복잡한 설정을 읽어주시고 그랬는데도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오지 않은 기간동안, 흘끔흘끔 복귀를 해야할까? 모카고에서 정말 이 캐릭터를 돌려도 될까? 하면서 관전했던 게 대다수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결론을 어렵사리 내었어요.
나니아의 시트를 내리고 새 캐릭터를 내고 싶습니다. 현 시점 말도 없이 사라졌다 갑자기 나타나 새 캐릭터를 내고 싶다는 말이 민폐겠지요. 하지만 모카고를 계속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죄송합니다. :( -
124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2:21:42오랜만이네요 :) 어서오세요!
죄송할 일은 아니죠, 캐릭터가 맞지 않으면 돌리기 힘드니까요. 알겠습니다. 니아주가 오랜 시간동안 고민한 만큼 저는 니아주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어요.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오신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125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3:37:51" 거기 전기능력자분, 제에에발 하드좀 조심히 다뤄요 좀! "
이름 : 강 지혜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짙은 먹물을 탄 듯 새까만 머리카락은 굵기가 가늘어 실바람에도 쉽게 흔들려 꼬리뼈 언저리까지 닿는 머리카락이 잘 짜놓은 직물같은 느낌이 들곤한다. 위로 선 조금 날카로운 눈매 아래로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변한 밝은 파란색 홍채는 늘 피로에 찌든 듯 조금 흐릿하게 빛을 낸다. 전반적인 얼굴의 느낌은 옆모습은 조금 날카롭고 칼같은 느낌에 앞모습은 날카로운데 귀여운 설명하기 힘든 느낌인데, 그냥 귀여운 고양이상 정도로 생각하자.
신체 스펙은 말 그대로 키 빼고 다 가진 98%정도 축복받은 신체. 보기좋게 자리잡은 근육에 밸런스가 잘 잡힌 신체 라인, 적당한 길이의 팔다리, 키 치고는 꽤 좋은 비율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지만, 그놈의 키, 키가 147센티미터만 아니었다면 위의 장점들이 더 돋보였을 것이다.
보통 교복은 치마 대신 반바지를 입는걸 빼면 사계절 전부 깔끔하게 빠진거 없이 다 갖춰 입는 깔끔한 차림이지만, 사복 센스가 정말 괴멸적인 수준이다. 등에 Hello, world!가 프린트된 후드집업이 색깔만 다른 버전으로 십 수벌에, 여름에는 티셔츠에 체크남방과 다 낡아빠진 청바지라는 그야말로 컴공과계열 학생을 그대로 복붙해놓은 끔직한 패션 센스가 모든걸 망친다. 부디 사복차림으로 만나면 백화점에서 옷이라도 좀 골라주자.
성격: 패션센스와 더불어 첫인상을 부수다 못해 가루내는 주범 2. 분명 과묵하고 새침한 조그만 아가씨를 생각했다면, 그 희망은 곱게 접어서 쓰레기통에 갖다버려라. 일단 시끄럽다. 그냥 활기찬거면 차라리 반전매력이라 귀엽다고 포장이 될텐데, 대부분 전화로 싸우거나 토론할 때 목소리가 무진장 커진다. 시끄럽지 않을때는 또 어떤가, 세상 모든 귀차니즘을 여기에 모아놓은 응집체마냥 부실의 컴퓨터 의자와 혼연일체의 무언가로 진화한다. 아니, 퇴화한다.
그래도 하나 장점을 찾자면, 기본적으로 우직하다는 점. 귀찮다 힘들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시킨 일은 깔끔하게 끝내놓는다.
기타&특징 : 지혜가 항상 품에 끼고 다니는 노트북은 특제 커스텀으로 어지간한 데스크톱은 울면서 항복해야 할만큼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몇 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력이 좋은 프로그래머. 믿거나 말거나, 지혜가 저지먼트에 들어오고 난 후에 의성여고 전산 시스템의 보안 수준이 확 뛰었다나 뭐라나.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공란, 계수 확정 후 추가.
희망능력: 온도조절? 오버클럭해도 cpu가 과열로 타지 않으면 완전 사기잖아.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242491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126 이름 없음◆2JL7Yvw0J6 (2078997E+6) 2018. 3. 29. 오후 3:58:33(구)니아주예요! 과거사를 비설로 두고 풀어나가려 하는데 문의(?)로 보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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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4:14:16>>126 제가 아직 월급루팡 중이라 답이 늦어요... ;ㅁ;
네네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
128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4:15:33앗 그런데 의성여고의 전산 시스템 보안 수준이 높아졌다는건... 지혜가 의성여고의 전산망을 해킹했었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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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18:25>>128 전산망에 침입한건 맞는데 전산망 서버 로그에 '이러이러한 보안 취약점이 있으니 한번 확인 바랍니다 -예비 입학생 강 지혜' 라고 코멘트만 남겼을테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설정인데 불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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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4:19:57>>129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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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23:58>>129 디용... 그러면 음...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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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26:32그러면... 나이 한살 더 올리고 의성여고 입학한 후에 전산망 시스템 보완하는 화이트해커 비슷하게 도운 적 있다고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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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4:27:41각 학교의 뱅크를 비롯한 전산망의 보안은 매우 엄중합니다. 레벨5 바벨이 아닌 이상 마음대로 접속을 시도할 수 없을 정도로요.
이건 둘째치더라도 '지혜가 저지먼트에 들어온 다음'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현재 상호교류&협력 관계를 맺고있는 의성여고와 굉장히 껄끄러운 사이가 되기 딱 좋습니다. 심지어 현 저지먼트 부원이 한 짓이라고 알면... :3 -
134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4:28:58...엩... 워째서 의성여고 입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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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32:36어 잠시만요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가 의성여고 아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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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4:33:23저희는 목화고 학생입니다... 의성여고면 유민이나 요셉이 같은 남캐들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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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33:57아...아아아....아 쪽팔려 죄송합니다 쥐구멍좀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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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35:51제가 미쳤나봅니다 왜 당연하게 의성여고가 주무대일거라 생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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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4:37:27어... 일단 진정하세요...(토닥토닥
실수할수도 있죠! 괜찮아요 :) (쥐구멍 앞에 치즈 놓기(????? -
140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42:36(치즈 줍줍
그으러면 지혜의 노트북 시스템에 침입에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그냥 프로그래밍으로 생활비에 조금 보태고 있다 정도로 스케일 줄이면 될까요? -
141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4:43:29(지금이다! 가라 몬스터볼!(????
음 네네 그렇게 해주세요 :) -
142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44:51(지혜주는 포획되었다(?)!
넵 바로 수정할게요! -
143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51:41" 거기 전기능력자분, 제에에발 하드좀 조심히 다뤄요 좀! "
이름 : 강 지혜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짙은 먹물을 탄 듯 새까만 머리카락은 굵기가 가늘어 실바람에도 쉽게 흔들려 꼬리뼈 언저리까지 닿는 머리카락이 잘 짜놓은 직물같은 느낌이 들곤한다. 위로 선 조금 날카로운 눈매 아래로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변한 밝은 파란색 홍채는 늘 피로에 찌든 듯 조금 흐릿하게 빛을 낸다. 전반적인 얼굴의 느낌은 옆모습은 조금 날카롭고 칼같은 느낌에 앞모습은 날카로운데 귀여운 설명하기 힘든 느낌인데, 그냥 귀여운 고양이상 정도로 생각하자.
신체 스펙은 말 그대로 키 빼고 다 가진 98%정도 축복받은 신체. 보기좋게 자리잡은 근육에 밸런스가 잘 잡힌 신체 라인, 적당한 길이의 팔다리, 키 치고는 꽤 좋은 비율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지만, 그놈의 키, 키가 147센티미터만 아니었다면 위의 장점들이 더 돋보였을 것이다.
보통 교복은 치마 대신 반바지를 입는걸 빼면 사계절 전부 깔끔하게 빠진거 없이 다 갖춰 입는 깔끔한 차림이지만, 사복 센스가 정말 괴멸적인 수준이다. 등에 Hello, world!가 프린트된 후드집업이 색깔만 다른 버전으로 십 수벌에, 여름에는 티셔츠에 체크남방과 다 낡아빠진 청바지라는 그야말로 컴공과계열 학생을 그대로 복붙해놓은 끔직한 패션 센스가 모든걸 망친다. 부디 사복차림으로 만나면 백화점에서 옷이라도 좀 골라주자.
성격: 패션센스와 더불어 첫인상을 부수다 못해 가루내는 주범 2. 분명 과묵하고 새침한 조그만 아가씨를 생각했다면, 그 희망은 곱게 접어서 쓰레기통에 갖다버려라. 일단 안움직인다. 마치 세상 모든 귀차니즘을 여기에 모아 창조한 피조물이라도 되는듯, 부실의 소파와 혼연일체가 되거나 하는 일은 예삿일.
그래도 하나 장점을 찾자면, 기본적으로 우직하다는 점. 귀찮다 힘들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시킨 일은 평소의 징징거림과는 다르게 굉장히 깔끔하게 끝내놓는다.
기타&특징 : 지혜가 항상 품에 끼고 다니는 노트북은 특제 커스텀으로 어지간한 데스크톱은 울면서 항복해야 할만큼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몇 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력이 좋은 프로그래머. 수입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라 적어도 전기 끊기고 수도세 못내는 일은 없는건 기본이고 옷도 자유롭게 사 입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공란, 계수 확정 후 추가.
희망능력 : 손만 까딱거려도 살아갈 수 있는 능력. 높은곳에 있는 물건을 점프하지 않고 꺼낼수 있는 능력.
능력계수 : 242491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144 이름 없음◆DP6WdoZtOM (217191E+63) 2018. 3. 29. 오후 4:52:38아 한마디 수정 안했다....
"용무 없으면 오지마...귀찮으니까." -
145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5:14:13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강지혜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싱귤래리티 포인트(Singularity Point)
개요: 블랙홀처럼 사방의 물체를 잡아당기는 중력구를 공중에 생성해 물건을 빨아들이는 능력. 실제로 중력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유사하게 보이는 효과를 일으키는 것 뿐이므로 자이로키네시스가 아닌 텔레키네시스 분류를 사용한다. 중력구를 생성하는 지점은 원격이며, 물체가 있는 장소에는 설치할 수 없다. 반드시 허공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생성된 중력구는 능력 수준에 맞는 정도의 힘으로 전방위의 물체를 빨아들인다. 청소할 때 편리하다.
판정: 레벨1
※비고 : 강지혜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싱귤래리티 포인트(Singularity Point)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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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름 없음◆2JL7Yvw0J6 (2078997E+6) 2018. 3. 29. 오후 6:30:00과거 비설을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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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7:02:46>>146
확인했습니다. 음... 이름이 아예 다른데 개명한건가요? -
148 이름 없음◆2JL7Yvw0J6 (4656834E+6) 2018. 3. 29. 오후 7:16:19>>147 앗, 니아가 아니라 아예 새로운 캐릭터를 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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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름 없음◆2JL7Yvw0J6 (2078997E+6) 2018. 3. 29. 오후 7:27:13>>148 앗 누락되었네요, 새 시트는 과거사가 조금 걸리는지라 과거사부터 허락을 받고 내려 했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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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7:40:00...인코가 다르구나...(머리박(석고대죄
그 그렇군요 제가 잘못봤읍니다... 제성합니다... 어... 일단 크게 문제되는 점은 없네요!! 괜찮습니다! -
151 이름 없음◆2JL7Yvw0J6 (2078997E+6) 2018. 3. 29. 오후 7:43:47앗 잘못보셨다니 바쁘셨나봐요 8ㅁ8 괜찮습니다! 곧 시트 낼게요! XD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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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쇼타캐 받아라아아아악!! ◆2JL7Yvw0J6 (2078997E+6) 2018. 3. 29. 오후 8:00:45"안녕, 그대. 나는 바람이자 구름이겠지."
이름 : 한 비야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적어도 내가 보기에 비야는 모호한 아이였다. 나이도, 성별도 모호하게 생긴지라 작고 가늘었다. 가는것은 비단 몸 뿐이 아니었는지 외형 또한 전체적으로 가는 선을 지녀 여자인지, 여린 남자인지 모를듯 했다. 비야는 피부가 새하얬다. 머리카락 또한 새하얀 편이었다. 머리카락은 동그랗고 단정히 잘라 목 뒤를 어렴풋이 덮고 있었다. 아마 보브컷일터다.
비야는 한 눈에 보아도 예쁜 아이였다. 작은 코는 마치 사랑스러운 어린 아이를 보듯 오똑하였고, 나를 마주치고 미소를 지었는지 복사꽃처럼 발그레한 색을 지닌 입꼬리는 호선을 긋고 볼가엔 옅은 홍조가 어려있었다. 속눈썹까지 새하얗게 물든, 그 그림자가 드리워진 비야의 눈은 커리큘럼으로 인해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창백한 피부와 달리 눈가는 병약하듯 붉었다. 입술 또한 붉은지라 그것이 가끔가다 뒤틀리게 웃는다면 무시무시하긴 했었다.
비야의 체구는 어린아이에서 멈춰있었다. 비야는 이런 자신을 커리큘럼이 다른 것을 바꿔주어도 키는 키워주지 않았다고 농담을 던지곤 하였다. 148cm에, 그에 딱 걸맞는 외모라니. 아무리 봐도 비야는 곧 성인이라기엔 아이였다. 몸무게도 가볍고, 작고, 여린 아이. 과자로 현혹하면 따라갈법한. 손발도 작았다.
비야의 옷은 대다수 치수가 컸다. 교복은 그나마 딱 맞는다지만 1학년때의 교복의 치수를 늘리는 등의 수선할 일은 없었다. 학교에선 검은색 후드집업을 대신 위에 입곤 하였다. 그마저도 크기가 컸던 편이었다.
비야의 왼쪽 귀에는 눈꽃송이 모양의 예쁜 피어싱과 검은색의 이어 커프가 하나 있었다. 비야의 왼쪽 손목에는 자해흔이 있었고, 그 손목에는 방울이 달린 팔찌를 차고 있었다. 유달리 꾸미는 것이 많은 아이였다. 무언가 이상한, 검은 붕대같은 안대를 쓰기도 하였다. 눈을 아예 가리는 것이 꼭 맹인 같기도 했고, 신비주의 같기도 했다. 비야는 제멋대로였다.
성격 : 비야의 성격은 종잡기가 어려웠다. 기본적으로 나긋나긋하고 친절하며 여유로운 편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비야는 자유분방했다. 알 수 없는 헛소리를 내뱉으며 대화를 건네는 것이 꼭 어린아이 같기도 하였다. 가끔가다 날카로운 비수처럼 쏟아지는 일침은 어른 같았다. 어딘가 이상하고 신기한 아이였다. 비야는 그런 아이였다.
안개낀 잔잔한 호수, 그 위에 뜬 만월. 어딘가에서 알게모르게 슬퍼보이는 어린아이.
하지만 머리 끝까지 화가 나면 비야는 평소에 알던 비야가 아니었다. 성격이 아예 다른 쌍둥이로 착각될 정도로 포악했다. 하지만 비야가 화를 낸 적은 거의 없었다.
기타&특징 :
* 비야는 자신의 이름을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 비야는 가족 이야기를 꺼낼때마다, 나는 차일드 에러야. 우리 엄마랑 아빠 기억은 희미하네. 라고 말하곤 하였다.
* 비야는 기본적으로 당신들을 '그대'라고 불렀다. 3학년은 이름을 부르거나, 그대를 뒤에 덧붙였지.
* 비야는 버스를 타지 않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다. 걷는 것을 더 좋아하려나.
* 비야는 간혹가다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혼자 도망치듯이 어디론가 사라지곤 하였다. 가끔가다간 혼자 두려워하며 비명을 지르기도 하였다.
* 비야는 발작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 몸이 그리 좋지는 아니하였다. 허약한 체질이어서 뛰는 것도 오래는 못 하였지.
* 비야는 당신들의 시선을 마주치지 않았다. 마주치는것도 아주 잠시였다.
* 비야는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무기로 쓰곤 하였다.
* 1학년때부터 저지먼트 활동을 하였다.
* 비야의 왼쪽 손목은 엉망진창이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 비야는 소매가 긴 옷을 입곤 하였다.
소속 : 비야는 저지먼트를 제외하면 그 어느것에도 참여하지 아니하였다.
배경 : 비야는 인첨공에 온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아무래도, 비야는 차일드 에러 같았다. 부모는 지금까지 그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았다. 비야는 자신이 홀로 인첨공에 오게 된 그 날을 기점으로 아주 조금밖에 자라지 않았다. 허약한 체질도 있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알게 모르게 비야의 성장을 저해하곤 하였다. 목화고에 입학한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었다. 이하 공란.
희망능력: 그 당시, 인첨공에 온 비야는 코피를 터뜨렸다. 어린 나이의 비야는 자신이 피를 조종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라고 휘갈겨 써버렸지.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634968 -
153 쇼타캐 받아라아아아악!! ◆2JL7Yvw0J6 (2078997E+6) 2018. 3. 29. 오후 8:04:04>>152 +) voice sample
[ https://youtu.be/LZrwt8muB38 ] -
154 Капитан◆YdCzFQd4qI (1119355E+6) 2018. 3. 29. 오후 8:11:11>>145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강지혜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싱귤래리티 포인트(Singularity Point)
개요: 블랙홀처럼 사방의 물체를 잡아당기는 중력구를 공중에 생성해 물건을 빨아들이는 능력. 실제로 중력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유사하게 보이는 효과를 일으키는 것 뿐이므로 자이로키네시스가 아닌 텔레키네시스 분류를 사용한다. 중력구를 생성하는 지점은 원격이며, 물체가 있는 장소에는 설치할 수 없다. 반드시 허공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생성된 중력구는 능력 수준에 맞는 정도의 힘으로 전방위의 물체를 빨아들인다. 청소할 때 편리하다.
판정: 레벨2
※비고 : 강지혜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싱귤래리티 포인트(Singularity Point)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152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한비야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헤모키네시스(Hemokinesis)
개요: 혈액을 조종하는 능력이다. 자신의 혈액을 타인에게 전달해 혈액도핑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 흘린 피를 단단하게 굳혀 무기처럼 쓸 수도 있다. 상대방의 혈류를 늦추거나 빠르게 해서 흥분상태나 쇼크상태를 일으킬 수도 있고, 그대로 심장을 폭발시켜버릴 수도 있다. 이 능력을 얻으면 혈류나 혈액 등을 감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명탐정이 가지고 있으면 좋을 법한 능력.
판정: 레벨1※
비고 : 한비야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헤모키네시스(Hemokinesis)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고... 보니까 실수한게 많아서 한번에 처리를 했읍니다... 흑흑... -
155 이름 없음◆zsScgqnSeQ (9221489E+5) 2018. 4. 2. 오후 11:08:04" 해치웠다! "
이름 : 김재현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갈색의 댄디컷. 갈색의 눈. 전체적으로는 평범한 외모를 지녔다. 가끔 어딘가에서 선글라스를 꺼내 착용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교복을 입지만 사복일 때는 하얀 맨투맨에 청바지를 입는다.
성격 : (본잉 말로는) 평범하다. 보통 행동을 먼저 하는 타입. 끌리는 일이 있으면 일단 한다. 생각은 뒷전. 좋게 말하자면 특이한 성격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이상한 놈. 태클받을 짓을 많이 한다. 그래도 임무 나가면 입은 나불거려도 진지하게 임한다.
기타&특징 :
- 달리기 짱 잘한다. 특히 누군가를 쫓아갈때. 그리고 체력도 좋아서 오래달리기에 자신이 있다. 1500m를 4분 30초 딱 맞춰서 들어간 기록이 있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공란
희망능력: 물질에서 '틈'을 찾아 접합하거나 파쇄하는 능력. 광부들이 곡괭이질을 하면 광석에 있는 미세한 틈이 벌어지면서 깨지는 그런 틈을 말하는 것이다.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614192 -
156 Капитан◆YdCzFQd4qI (662513E+52) 2018. 4. 3. 오후 11:47:15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김재현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자이로키네틱 리프트(Gyrokinetic Lfit)
개요: 자이로키네시스 버전의 일반적인 강화형 능력이다. 흙이나 모래 등을 단단하게 뭉쳐 들어올리거나 쏘아낼 수 있다. 예전에는 작은 야구공 정도의 지각을 떼어내 뭉쳐서 던지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더욱 파괴적인 면모가 강해졌다. 허용중량을 초과하지만 않는다면 땅에 붙어 있는 건물이나 식물 역시 밑의 땅 채로 뽑아내 던질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허용중량 안이기만 하다면 자신의 발 밑에 지각을 떼어내 타고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판정: 레벨0
※비고 :김재현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자이로키네틱 리프트(Gyrokinetic Lfit)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157 NPC◆YdCzFQd4qI (1525344E+5) 2018. 4. 8. 오후 8:53:03"만지지 마세요. 더러우니까.”
“시끄러워 할망구.”
“우-웩.”
이름 : 민동현
나이 : 11
성별 : 남
외모 : 밝은 갈색머리를 댄디컷으로 다듬었다. 호박색 눈은 나이에 비해 냉랭한 빛을 띄며 마치 모든 것을 깔보는 듯한 느낌도 풍긴다. 전체적으로 미형이며 눈동자가 크고 어린아이답게 피부가 뽀얀편이라 귀엽다는 인상을 주지만 미간을 찌푸리고 다니는 일이 잦아 까탈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외모에 딱 어울리는 곰돌이 가방을 항상 소지하고 있으며, 3D 방진 마스크와 손에 딱 맞는 크기의 라텍스 장갑을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성격 : 사람을 경계하는 것을 넘어 혐오하고 있다. 누군가가 만지면 만진 부위에 바로 소독약을 뿌리며 난리를 칠 정도. 마지못해서 ‘상대해야 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 사고방식이 능력의 영향을 받아 꽤나 뒤틀려있다. 사람을 혐오하게 된 것도 능력의 영향을 받은 것이 원인.
기타&특징 : 최연소 레벨5이자 퍼스트클래스 이며 퍼스트클래스의 7명 중 5위이다. 맨 처음 받았던 능력을 자기 입맛대로 비틀어버린 케이스. 특이한 성격과 초 엘리트라는 점이 합쳐져 학교는 겉치레로 다니고 있다. 상당히 심한 결벽증을 가지고 있어 항상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할뿐더러 언제나 소지하고 다니는 곰돌이 가방 속에는 여분의 마스크와 장갑, 소독약을 구비하고 있다.
소속 : 하나초등학교
배경 : 인첨공에 들어온 것은 유치원을 갓 졸업한 이후인 8살 때이다. 첫 스캔에서 최초로 스캔불가를 띄웠고 2학구에서 간신히 스캔에 성공해 한 번에 5라는 계수를 받아냈다.
능력계수: 5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Reality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싸이콜로지 도미네이션 (Psychology Domination)
개요: 여러가지 정신적 현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 기억을 읽고 독심술을 쓰거나 세뇌,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텔레파시, 기억 소거, 의지의 증폭과 사고의 재현, 감정의 이식 등 정신적 현상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능력이다. 원래는 텔레파시계열이었으나 기존의 텔레파시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뒤틀려버린 능력의 적용방식 때문에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으로 분리되었다. 정신적인 면에 대해서는 인첨공 최대최흉의 능력자.
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마인드 마스터」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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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이름 없음 (3711685E+5) 2018. 5. 27. 오후 4:12:08시트 받는 기간이 따로 있나요오?(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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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Капитан◆YdCzFQd4qI (0807296E+5) 2018. 5. 27. 오후 4:13:08시트는 항상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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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이름 없음 (3711685E+5) 2018. 5. 27. 오후 4:13:51고마워요.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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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5:47:22" 흐흐흥~♪어, 콧노래 내가 부른거냐고? 음..아니. "
이름 : 성연선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키 185cm 몸무게 73kg. 마르고 근육도 없어보이는 속빈 강정같지만 넓은 어깨를 가져서인지 그래도 말라깽이같진 않다. 항상 짓고있는 나름 매력있어보이려 노력하는 미소와 둥글둥글한 눈매가 시너지를 일으켜 푸근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호감형 미남이긴 한데 그놈의 엉망진창 더벅머리 헤어스타일이 미모를 집어삼켜버렸다.
성격 : 기본 베이스는 온화하고 자애롭다. 그런데 허세롭다고 해야하나 솔직하지 못하다고 해야하나. 모르는데도 아는척. 맞는데도 아닌척. 그러다가 된통 당할 성격. 공명심도 있고 좀 나대고 싶어하지만 주위의 시선에 쭈그러져서 조용히 묻어가는 면도 보이고. 주위의 시선에 부응하려 노력하는 성격.
기타&특징 : 숨길 수 없는 팔뚝 굵기때문에 그닥 힘이 강해보이진 않지만 나름 근력은 있다고 자부하는 편. 신체강화 능력자야 논외니 제외!
거의 항상 교복을 입고 있지만 코트에 관한 로망을 가지고 있어 몰래몰래 코트나 의사가운을 훔쳐본다. 입어보고 싶어하지만 안 어울릴거라 생각하는지 도통 입질 안는다.
머리를 감으면 자연스레 빠지는 긴 머리때문에 탈모는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
생물학을 질색한다. 체육도 그닥 좋아하진 않고 그 시간에 컴퓨터 붙잡고 있는걸 더 선호함. 피보는것을 싫어하고 은근 편식도 한다. 몰래몰래 양파나 파, 피망이나 브로콜리를 좀 많이 덜어내는 식. 먹을 수는 있는데 안 먹는거라고 우기는 중. 단걸 좋아하고 기름진걸 선호하지만 또 많이는 먹지 못해 몇입 먹고 그만둔다. 같이 먹던 친구들의 배만 부를뿐.
수중에 돈이 넉넉해서인지 친구한테 빌려준 돈이 상당하다. 후배들의 간식도 많이 사오는 좋은 선배.
머리모양이 가만두고보면 마치 새 둥지 같기도 하다. 뭔가 굉장히 자연 친화적인 느낌.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매우 화목하고 유복한 가정에 막 중학교에 입학할 나이의 여동생이 있다. 부모님은 여동생을 편애하고 연선이도 여동생을 이뻐하지만 여동생에 대한 질투때문에 아닌척 하며 괴롭히며 자라왔다. 여동생이 한번 위기에 빠질뻔한 뒤로 괴롭히는건 그만둔 상태. 초등학교때 했던 개구리 해부실험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희망능력: 몸 쓰는 일이나 생물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거 빼고 뭐든!
능력계수: .dice 8 2500000.(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마구 괴롭혀도 무해한 캐릭터입니다. -
162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5:48:15뭐가 문제지
.dice 8 2500000. -
163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5:49:13.dice 8 2500000. = 279588
-
164 Капитан◆YdCzFQd4qI (0807296E+5) 2018. 5. 27. 오후 5:50:23음... 부모님과 여동생도 인첨공 내에 같이 들어온건가요? :3
-
165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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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5:51:17아니요. 본가에서 꽁냥대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냥 돈만 보내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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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5:51:59다이스 뭐가 다른건가. 왜 작동을 안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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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Капитан◆YdCzFQd4qI (0807296E+5) 2018. 5. 27. 오후 5:52:53그렇군요 알겠습니다 :3
그리고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만... 정말로 몸 쓰는 일이나 생물 관련 빼고 아무 능력이나 괜찮으신거죠? -
169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5:54:51네에. (๑→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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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Капитан◆YdCzFQd4qI (0807296E+5) 2018. 5. 27. 오후 5:59:29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성연선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글로머레이션 코트(Glomeration Coat)
개요: 자신의 주변에 질소를 사용해 두꺼운 대기의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사출체의 방향을 꺾거나 충격량을 줄이는 방호능력. 밀도는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데, 3레벨을 초과하면 실제로 부딪힌 대상에게 충격을 전달할 수도 있고, 허공을 뭉쳐서 단단하게 만든 후 '밟고'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한적으로 진공 필드를 만들어 안에 있는 상대를 질식 시킬 수도 있다.
판정: 레벨1
※비고 : 성연선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글로머레이션 코트(Glomeration Coat)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171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6:01:10코트!
ヾ(o✪‿✪o)シ -
172 이름 없음 (5674432E+4) 2018. 5. 27. 오후 6:06:02그런데 비고란을 보니 능력상승시 가지게 될 능력인가 보네요~ 아직은 미약하게 발현되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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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름 없음◆iz2401GoIk (1490436E+5) 2018. 7. 8. 오후 11:09:19음...어.......
정말 오랜만이에요,여러분.이 인코가 아직 남아있다는게 다행스러우면서도...또 죄송스럽네요.몇달간 아무 말도 없이 잠적탔던 주제에 재수없고 또 꼴사납다고 보셔도 면목 없을만큼..네.저,시운주입니다.
그동안 잠적탔던 이유는..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네요.개인 이벤트는 생각해둔게 계속 꼬여서 스트레스였고,또한 앞으로의 성장방향을 정하는것 역시 그때의 제 마인드로는 상당히 힘들었던지라 손에 맞지 않았고,캐릭에 대한 애정이 떨어져서...였던 것 같습니다.바보같죠.이럴거면 차라리 시트스레에 글 올리고 동결을 신청하던가 하지.그때는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잘 돌아가던 스레에 찬물 끼얹기 싫었던게 변명거리 아닌 변명거리라고 떠올라버리네요.정말..정말 면목 없습니다.
죄송스러움과 죄책감을 한껏 안고서도 이곳에 다시 글을 올리는 이유는..염치없지만,시운이의 시트를 조금 고쳐서 다시 내려고 해요.조금 뜯어고쳐서라도,다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시트 복귀,가능할까요. -
174 Капитан◆YdCzFQd4qI (3777236E+5) 2018. 7. 8. 오후 11:15:55오랜만이에요, 어서와요 시운주 :)
그리고 네 당연히 가능하죠! 어서오세요! -
175 이름 없음◆iz2401GoIk (1490436E+5) 2018. 7. 8. 오후 11:21:35흑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 캡틴 ㅠㅠ..진짜 진심으로 죄송스러운데..말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맘같아서는 땅바닥에 머리 박고 큰절 몇번 올리고 싶을 정도에요 ㅠ
앗 음음..그러면 시운이 시트를 조금 수정해서 가져올게요..!조금 걸릴것같은데 괜찮을까요..? ;-; -
176 Капитан◆YdCzFQd4qI (3777236E+5) 2018. 7. 8. 오후 11:34:27네 괜찮습니다 :3
천천히 느긋하게 하셔도 괜찮아오~ -
177 이름 없음◆iz2401GoIk (7014386E+5) 2018. 7. 10. 오후 12:46:19시운주에용 ㅠㅠ..그냥 수정 안하고 복귀하는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짜뒀던 설정을 건드니까 완전 이상하게 되서..
음음 외모만 위키에다가 조금 수정하는걸로 하고..엄청 예전에 보내드렸던 개인이벤의 일부랑 Npc는 그냥 파시하는걸로 하겠습니다!시운이 굴리면서 가장 난해했던 부분이 개인이벤쪽이라 속 편하게 가려구요 ㅠ -
178 Капитан◆YdCzFQd4qI (3095447E+5) 2018. 7. 10. 오후 3:38:50알겠습니다 :) 어서오세요 시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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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이름 없음◆nA9cpiiHA6 (0051624E+5) 2018. 7. 25. 오후 10:01:03
" 뭘 기다려? 빨리 끝내고 집에가자 "
이름 : 김현우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키 175 몸무게 66kg 늘 웃고 다녀서 인상은 밝은 편, 염색으로 만든 어두운 갈색 머리카락, 약한 파마를 했고 머리카락이 눈썹에 닿을락 말락한다, 옷은 큰것을 주로 입고 어두운 색 옷을 좋아하는 데 옷에 뭐가 묻어도 티가 안난다는 심플한 이유!
성격 : 열등감, 이 하나로 그를 정의할 수 있다. 자신보다 잘난 사람은 자신보다 못한 점을 하나라도 찾아 직성이 풀리고 그것이 없으면 질투로 가득 차게된다. 겉은 친구처럼 행세하더라도 속은 질투로 가득 차있다.
단 표출하지는 않으므로 겉으로는 그냥 좋은 친구. 질투심을 숨기기 위해 철저히 연기를 하므로 다른 사람들은 질투심이 있는 줄도 모른다.
본성은 나쁘지 않고 성실하지만 저지먼트 일은 귀찮아 하는 편. 이유는 선생님들이나 레벨 높은 인간들은 뭐하고 자기가 이런 일을 하냐는 것, 노블레스 오블리주모르냐고 깐다.
평등을 좋아한다. 레벨 0 스킬아웃, 뭐든지 상관 안한다. 스킬 아웃이라도 나쁜 일만 안 저지르면 넘어가고 남에게 폐만 안 끼치면 나쁜 일도 적당히 묵인해준다.
기타&특징 : 보드 게임을 좋아한다. 가끔 친구들이 모여 보드게임을 하는데, 자기 입으로는 체스나 바둑, 포커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유희왕이라는 말이 있다. 친구 중에 스킬 아웃이 있고 같이 논다는 말은 위 말에 뭍혀서 거의 들리지 않는다.
소속 : 독서부
배경 :
희망능력: 포탈이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0.(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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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이름 없음◆nA9cpiiHA6 (0051624E+5) 2018. 7. 25. 오후 10:01:16.dice 8 2500000. = 66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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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01:54음... 포탈 능력은 이미 선점하신 분이 계십니다... :3
다른 희망능력은 없으신가요? :3 -
182 이름 없음◆nA9cpiiHA6 (0051624E+5) 2018. 7. 25. 오후 10:03:30염력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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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08:17텔레키네시스 계열이면 꽤 남기는 했는데... 보통 매체에서 묘사되는 염력으로 분류되는 능력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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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이름 없음◆nA9cpiiHA6 (0051624E+5) 2018. 7. 25. 오후 10:35:03파워계열은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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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36:19파워계열.. 정확히 어떤 걸 말씀하시는거죠?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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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nA9cpiiHA6 (0051624E+5) 2018. 7. 25. 오후 10:39:55나히아의 미도리아처럼 힘이 세지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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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41:58음... 제가 그 쪽은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대충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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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45:19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김현우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특화능력): 인핸스드 스트렝스(Enhanced Strength)
개요: 괴력발휘. 근육의 효율을 높여, 보통 체격조건에서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을 내는 능력. 레 벨의 상승에 따라 점점 효과가 올라가며, 레벨 4정도까지 이르면 40명분 이상의 힘을 낼 수도 있다. 컨트롤이 서툰 저레벨에서는 자신의 힘 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이 점 역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안정적으로 On/Off 할 수 있어진다. 근지구력 역시 상승한다.
판정: 레벨1
※비고 : 김현우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인핸스드 스트렝스(Enhanced Strength)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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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이름 없음◆L08cRfDX9E (4375474E+5) 2018. 8. 2. 오후 9:03:14안녕하새오. 백운주애오.
중요한 일이 끝나서 한동안은 편할줄 알았지만... 아무래도 몇달은 더 이상태인 모양입니다. 이렇게 자주 오지 못하면서 자리를 차지할 바에는 차라리 시트를 내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증코드가 이게 맞을지 기억도 안나네요... -
190 Капитан◆YdCzFQd4qI (343588E+57) 2018. 8. 2. 오후 9:10:29확인했습니다. 많이 바쁘시군요... ;ㅁ; 현생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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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이름 없음◆L08cRfDX9E (4375474E+5) 2018. 8. 2. 오후 9:11:47감사합니다;ㅁ; 모카고 흥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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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이름 없음◆2JL7Yvw0J6 (4652193E+5) 2018. 8. 5. 오후 10:22:04안녕..비야주야..(._.
다름이 아니고 많아도 2주? 정도 잠시 시트를 동결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미안해. 말도 없이 잠수 타는 건 조금 그럴 것 같아서. 솔직히 음...그러니까.....부담스러웠거든. 이런 말 하긴 조금 그렇지만. 내 캐가 관캐라는 말을 듣고 좀 많이 놀랐고, 그 다음부터 점점 부담이 생기더라고. 내 캐인데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 아니, 그게 막 그 레더 잘못은 아니고. 내가 문제지. 응..미안해. 조금만 쉬다 와도 될까? :( -
193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0:38:29확인했습니다. 푹 쉬고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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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이름 없음 (4972809E+5) 2018. 9. 6. 오후 3:04:44옛날부터 재미있게 관전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엔딩까지 얼마 안 남았나요?;ㅁ;
시트를 낼까 옛날부터 고민하고 있었는데 으음... 역시 남은 기간이 걱정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미 많이 진행이 되서 스토리 갈피를 잡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
195 이름 없음 (3593159E+5) 2018. 9. 6. 오후 3:47:09앗 그리고 만약 내게된다면 얼음계열 능력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온도를 조절한다는 느낌의... 가능할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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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Капитан◆YdCzFQd4qI (1383504E+5) 2018. 9. 6. 오후 3:50:58>>194
아직 엔딩까지는 꽤 남아있답니다 :3 스토리는 에피소드 다이제스트에 정리된 것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
그러니 걱정말고 오세요! 츄라이 츄라이! XD -
197 Капитан◆YdCzFQd4qI (1383504E+5) 2018. 9. 6. 오후 3:53:49>>195 얼음... 냉기... :3 해당 능력이 지금 전부 공석인 관계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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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이름 없음◆dxxIOVQOvU (3593159E+5) 2018. 9. 6. 오후 3:55:20.dice 8 2500000. = 2446582
시트 쓰려면 아직 멀었지만...:3
인증코드 달고 미리 돌려볼게요! -
199 이름 없음◆dxxIOVQOvU (3593159E+5) 2018. 9. 6. 오후 3:56:16>>197 알겠습니다!XD 감사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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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DRi.NJW71. (2050534E+5) 2018. 9. 6. 오후 4:00:52>>198 모카고의 부레주입니다. 일단 >>198의 경우에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예약을 하고 다이스를 굴리는 것을 허용하자 그것을 악용하는 이들이 많이 나타난 탓에 저희 모카고 스레에서는 시트를 올릴 때 다이스를 굴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198의 다이스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계수 다이스는 시트와 함께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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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름 없음◆dxxIOVQOvU (3593159E+5) 2018. 9. 6. 오후 4:06:20>>200 앗 그렇군요...! 미처 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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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 없음◆dxxIOVQOvU (3593159E+5) 2018. 9. 6. 오후 5:57:21질문이 있습니다...!
1. 팔 하나가 잘려서 의수를 하고 다닌다는 설정 가능할까요?
2. 혹시 차일드 에러라는 설정이 될까요? -
203 Капитан◆YdCzFQd4qI (1383504E+5) 2018. 9. 6. 오후 6:02:44>>202
가능합니다 :)
아 그리고 혹시 비설같은게 있으시다면 웹박수로 먼저 보내주세요 :3 -
204 이름 없음◆dxxIOVQOvU (2648118E+5) 2018. 9. 6. 오후 9:07:06>>203 비설은 있지만... 실은 제가 대략적인 틀만 잡아놓고 굴려가면서 짜는 유형이라서요...(._.
음... 그래서 대충 이런 이야기이다! 라는 것만 보내게 될텐데... 물론 문제가 되는 부분은 미리 상의할 예정이에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
205 Капитан◆YdCzFQd4qI (3276768E+5) 2018. 9. 6. 오후 9:16:08그런가요... :3 알겠습니다! 지금은 대략적인 틀만 주셔도 괜찮아요 :)
나중에 자세히 잡게 되면 그때 자세히 상의해보도록 하죠 :3 -
206 이름 없음◆dxxIOVQOvU (9410956E+5) 2018. 9. 7. 오전 3:40:30웹박수 보냈어요...! 예전에 썼던 시트에서 보강하다보니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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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Капитан◆YdCzFQd4qI (6911897E+5) 2018. 9. 7. 오전 8:28:38음.. 웹박수가 안들어온 것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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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이름 없음◆dxxIOVQOvU (9410956E+5) 2018. 9. 7. 오전 10:11:01어째...셔죠...(흐릿
윽... 다시 보내겠습니다...ㅠ -
209 이름 없음 (0828325E+5) 2018. 9. 7. 오전 10:19:28>>208 저는 참가자 중 한 사람입니다:D 윅스가 잘 되지 않는다면, 본스레에 있는 구글 웹박수를 이용하면 어떨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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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Капитан◆YdCzFQd4qI (1146224E+5) 2018. 9. 7. 오전 10:22:03음... 여전히 웹박수가...오지 않았...
혹시 wix 웹박수로 보내주셨나요? -
211 이름 없음◆dxxIOVQOvU (9410956E+5) 2018. 9. 7. 오전 10:22:27아, 이제 막 구글 웹박수로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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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Капитан◆YdCzFQd4qI (1146224E+5) 2018. 9. 7. 오전 10:22:45https://goo.gl/whke5S 이쪽으로 한 번 보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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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이름 없음◆dxxIOVQOvU (9410956E+5) 2018. 9. 7. 오전 10:24:51비설은... 저런 느낌의 스토리에 살을 덧붙이거나 폐기되는 설정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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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Капитан◆YdCzFQd4qI (1146224E+5) 2018. 9. 7. 오전 10:28:11확인했습니다 :)
음... 몇몇 npc가 캐릭터의 과거를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현재 커리큘럼을 담당하는 ***에 대한 것도 나중에 보내주세요 :3 -
215 이름 없음◆dxxIOVQOvU (9410956E+5) 2018. 9. 7. 오전 10:31:24괜찮아요! 알고 있어도 크게 신경쓰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 npc에 대한 것은 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 시트 올려도 되겠죠...? -
216 Капитан◆YdCzFQd4qI (1146224E+5) 2018. 9. 7. 오전 10:32:40알겠습니다. 네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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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름 없음◆dxxIOVQOvU (9410956E+5) 2018. 9. 7. 오전 10:34:10
(Voice sample, 중간에 1초정도 나오는 혐짤에 주의하세요)
" 이름은 이나인, 취미는 쓰레기처럼 버려져서 사람 구경하기, 되고 싶은 것은 폐기! "
이름 : 이나인
나이 : 18
성별 : 남성
외모 :
" 살아있는 사람 같지는 않구나. 굳이 말하자면... "
눈이나 백설탕 따위에 비유해도 좋은 티끌없이 희디 흰 머리칼이였습니다. 힘이 없고 얇은 모발이라 쓰다듬으면 병아리의 솜털처럼 부드럽긴 했지만 잘 꼬이고 쉬이 너저분해지곤 하였죠. 살짝 곱슬거리고 양털마냥 풍성한 머리카락은 어깨를 조금 넘기는 길이였습니다. 자르지는 않더라도 정리 좀 하는 것이 좋겠는데... 7:3로 가른 앞머리의 숱이 적은 쪽에 직사각형 모양의 머리핀으로 고정하였습니다. 긴 머리칼은 위로 묶어서 펑퍼짐하고 검은 빵모자 안에 숨기기도 하였고, 이도저도 안되면 한쪽으로 묶어서 어깨로 늘어뜨리곤 하였습니다. 그래요, 이 정도면 수더분해보이지는 않겠네요.
머리카락을 지나쳐 그 아래에 있는 외모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큼지막한 눈은 눈꼬리가 항상 아래로 쳐저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멍청한 인상이 눈꺼풀에 힘이 없어서 반쯤 감겨있다시피였고 그 안의 눈동자마저도 술이라도 마신 것마냥 흐리멍텅하게 풀려있었습니다. 안심하세요. 술을 안 마셔도 항상 저러니까요. 그나마 색은 선명하고 푸릇푸릇한 초록색이여서, 다른 의미로 인상이 흐릿해지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가끔, 아주 가끔 눈에 힘을 준다면... 선명한 초록색의 삼백안이 그리 무서워 보일 수 있었을까? 하는 정도였습니다. 이제 눈은 봤으니, 나머지 이, 구, 비를 볼까요? 이제 내일 모레면 성년이 되는 나이였음에도 다 자라지 못한듯이 앙증맞았습니다. 입술은 옅게나마 붉은 빛을 띄었고, 코도 선은 또렷하였지만 전부 작았지요. 그 외에 눈에 띄는 점은, 역시 오른쪽 입가의 찍힌 '점'일까요?
겉으로 보이는 전체적인 인상은 현역 고등학생이라기엔 상당히 엣되었습니다. 청소년보다는 어리고 동글동글한 동안 페이스도 그렇지만, 체구도 작고 여린 중학생 정도였습니다. 어른스러운 긴바지보다는 반바지가 연상되었고, 딱 붙는 옷 보다는 적당히 넉넉해서 품이 넓은 옷이 더 어울렸지요. 평소의 차림도 그러하였습니다. 여름에는 커다란 흰색 박스티에 무릎까지 오는 옅은 베이지 색의 반바지. 그리고 종아리까지 오는 양말과 검은색 장화. 겨울에도 마찬가지...가 아니라 그래도 평소의 차림에 커다란 외투 정도는 걸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얼어서 죽긴 싫다네요.
그 외에 보이는 특징은... 팔이 하나 없었다는 것이겠죠. 붕대로 감겨있는 왼팔은 뭉툭한 것이 잘린 세월이 꽤 되었나봅니다. 의수의 모양새는 제법 사람의 팔 같았지만 잘 착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왼쪽 소매는 비어서 펄럭일때가 많았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흐리멍텅한 인상, 어린 모습에 예쁘장한 아이같은 외견. 그럼에도 어딘가 섬뜩한 기운이 서려있는 인상의 소년이였습니다. 그래도 웃는 낯은 순하고 예뻐서인지 보기는 좋았습니다.
성격 :
" 전 쓰레기에요. 안 타는 쓰레기. ...왜 그런 눈으로 보세요? 이 정도는 상식인데. "
흐리멍텅하고 어딘가 어설프기 짝이 없었습니다. 반응도 한참이나 느렸으며 학습능력도 떨어졌죠. 그 느릿한 행동이, 타인이 보기엔 상당히 답답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본인 딴에는 노력한다고 한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습니다. 아니,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그에게 존재나 하였을까요? 자신을 학대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런 주제에, 자의식은 쓸데없이 높아서 이런 자신을 남에게 강요하곤 하였죠. 희생할 일이 생기면 남의 의사따윈 무시하고 자신이 먼저 달려든다던가. 그래도 의외로 사람을 대할때는 멀쩡해보일때도 많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공손하고 착실한 태도로 남을 대하였죠. 하급생에게도, 상급생에게도 항상 존대어를 쓸 정도였으니까요. 타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유하여서 항상 서글서글한 낯으로는 화조차 한번 내지 않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대인관계는 문제 없어보이지만, 역시나 단점인 성격이 전부 망쳐버렸습니다! ...그런 사람이 한명 쯤 있지 않을까요? 분명 착하고 친절하긴 하지만 같이 어울려 다니기엔 너무나 꺼림칙한 부류. 실제로도 그는 현재 친구 하나 없었습니다.
기타&특징 :
" 이나인, 이십구라고 불러도 되고 스물아홉이라고 불러도 좋아요. Twenty Nine이라고도... 재미없었나요? "
- 이름을 처음 듣더라도 대충 눈치챌 수 있었겠지만, 소년의 별명이자 상징하는 숫자는 29였습니다. 성은 二에 이름은 영어로 Nine.그렇게 29. 참 성의없는 별명이죠? 정작 본인도 그 별칭을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지 몇 안되는 자신의 소지품에는 29라고 써 놓곤 하지만요.
" 팔이 어디갔는지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
- 왼팔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깨와 팔뚝 중간이 뚝 잘려있었습니다. 관절부도 아니라 뼈가 잘린 것이라... 상당히 아팠을 것 같았네요. 정작 본인이 나서서 팔에 대한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의수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쓰는 팔이 아니라서인건지 그냥 벗고 다닐때가 더 많습니다. 없어서 불편한 것보다는 의수를 착용한 불편함이 더 컸을지도요.
"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일 뿐이야.(웃음) "
- 트라우마에 질려서 저런 성격이 된 건가 싶지만, 전혀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든, 그는 과거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하지도,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겁에 질리는 일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학을 하는 모습은 어딘가 태평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쯤되면 보는 사람이 소름끼칠 정도입니다... 뭐, 그래도 살아는 있는 인간인지라 가끔 잘려나간 팔 때문에 환상통에 시달릴 때가 있지만, 이건 쓸데없는 TMI일 뿐입니다. 실은 이미 망가져버린지 오래인걸지도 모르지요.
- 유독 쓰레기라는 말을 입에 많이 담았습니다. 그것도 진짜 길가의 쓰레기나 남을 향한 단어가 아니라... 자신을 비유하는 말이였죠. 오, 그는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고 싶을때마다 쓰레기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필시 진담이였겠죠.
- 전형적인 오는 사람 안 막고 떠나는 사람은 붙잡지 않는 타입입니다. 만약 그러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진절머리가 나서 떠나는 사람들에 일일히 상처를 받아 폐인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럴 일은 절대 없겠지만.
-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렇게까지 낮은 자존감에도 자살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시도는 커녕 자해도 한번 하지 않았어요. 나인의 왈, 자신은 그럴 용기도 없을만큼 쓰레기라서...
- 딱 죽지 않을정도로 먹고, 죽지 않을정도로 몸을 혹사시켰습니다. 그래서인지 겉으로만 봐도 영양상태도 건강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쓰러져서야 강제로 병원에 끌려가는 일이 많았네요.
- 좋아하는 취미는 길가에 버려져있는 박스 안에 앉아서 사람 구경하기. 심지어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도. 그가 감기에 걸린다면 80%의 원인이 이 취미 덕분이였겠죠. ...이쯤되면 취미도 제정신은 아니여보이네요.
- 아무래도 좋은 정보들
키는 155cm, 몸무게는 39kg. 형제는 없음(아마도). 기숙사에는 이부자리를 포함해 단촐한 살림만 있음.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도 없다. 냉장고 안에는 바나나우유 두 팩과 삼각김밥 몇개. 식객은 쥐 몇마리와 개미 무리. 음식중에서는 감자튀김을 좋아한다. 머릿속에는 무엇을 생각을 하는 것인지, 아니 생각을 하는지조차 모르겠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차일드 에러, 인첨공에 버려진 고아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다죠? 아마도,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어린 날에 낳아주신 부모님은 인첨공에 아이를 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첨공에서 나가는 부모님의 뒷모습이 그렇게 후련해 보일수가 없었죠! 그렇게까지 해서 눈엣가시가 사라진 집안이 행복해졌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였지만 말입니다. 결국 오지 않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뇌를 까서 전기로 지져버리고, 의지 할 어른 없는 환경에서 홀로 자랄 팔자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안쓰러울 정도로 불행한 아이가 그렇게 홀로 방치된 채 무슨 짓을 당했을지는... 누군가의 말마따나 쓰레기 같은 이야기니 관심을 갖지 말기로 합시다.
희망능력: 얼리는 능력, 정확히는 나인의 주변 온도를 조절하는 능력. 온도를 높이더라도 상온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 정도만. 대신에 레벨이 올라간다면 물 같은 것은 순식간에 얼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287891 -
218 Капитан◆YdCzFQd4qI (1146224E+5) 2018. 9. 7. 오전 10:41:39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나인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파이로키네시스(P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크라이오키네시스(Cryokinesis)
개요: 온도, 그 중에서도 냉기를 조작하는 능력. 써마키네시스의 일종. 가장 일반적인 용법은 상대를 얼리고 굳히는 것. 자신의 몸을 얼려서 굳혀 파괴 불가능하게 만들어 위기를 순간적으로 벗어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바닥에 얼음장판을 만든다거나 체온을 빼앗는다거나 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키고 얼려서 아이스에이지를 재현하거나 하는 등 자신의 응용폭에 따라 강함이 결정된다.
판정: 레벨0
※비고 : 이나인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크라이오키네시스(Cryokinesis)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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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3 ◆2JL7Yvw0J6 (778223E+59) 2018. 9. 7. 오전 10:50:572주 정도 시트를 동결한다 했는데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네. 염치없고 죄도 많은 비야주야. 그 동안 생각도 많이 정리 했고, 현실에서 터졌던 크고 작은 일도 수요일 즈음 갈무리 했어. 일단 먼저 저번에 있던 분쟁(편파)에 대해서 사과할게. 그 당시 사정이 있어 시트를 동결했어도 우연히 타이밍도 들어맞았고, 또한 내가 돌아가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힐까봐 두려워서 머뭇대다 복귀를 못했던 것 같아. 미안해. 심려를 끼쳐서.
폐가 되지 않는다면 시트 동결을 해제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
220 Капитан◆YdCzFQd4qI (7084921E+5) 2018. 9. 7. 오전 10:58:34당연히 되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비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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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이름 없음◆h3hMri0zZI (0311272E+5) 2018. 9. 11. 오전 12:32:58" 글쎄요... 그거 '불법' 아닌가요? "
이름 : 정 다이
나이 : 17
성별 : 여자애
외모 :
[인상]
햇빛이 비치면 옅은 갈색으로 보일 정도의 동양인에게서 가끔 볼 수 있는 밝은 톤의 머리카락... 이지만 일부러 새까맣게 염색한 상태야. 한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건지 정수리부분에는 원래의 머리색이 언뜻 비치고 있어.
가르마 없이 정갈하게 자른 앞머리는 매일같이 신경 쓰는 것도 무색하리만치 구부러져서 틈새를 만들어버리고 말아.
가슴께까지 자라있는 머리카락도 제멋대로 구불거려서 한데 묶어봤자 예쁜 모양은 기대하기 어려워.
반쯤 감긴 고동색 눈은 매서운 기운을 담고 있어. 옅게 깔린 눈그늘, 긴 속눈썹 역시 두껍게 펼쳐쳐서 당최 생각을 읽을 수가 없어.
하지만 원래부터 그런 눈매는 아니었던 모양이야. 자기도 모르게 생긴 버릇이 표정을 그렇게 만든 걸지도 모르지.
얼굴형도 그렇게 둥글지만은 않아. 콧날도 조금 높은 편이고, 입술도 그렇게 핏기가 있는 것 같진 않아. 대부분이 무표정이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무심한 듯한 인상을 주는 얼굴이야.
조금만 인상을 써도 금방 표정으로 드러나버리니 그 점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피부톤도 밝은 편이라 밖에 나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란게 한눈에 보여.
어쩌면 태생이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네 스스로도 외출이 드문 편이니 말이야.
외모적 특징을 굳이 잡자면 작은 손바닥에 대비되는 긴 손가락, 그리고 작은 귓볼일 거야.
[착의]
항상 정갈한 복장을 준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행여나 옷깃이 흐트러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는데 그도 그럴게 원래 입어야 할 사이즈보다 조금 더 커보이거든.
딱히 왜소한 편도 아닌데 어째서 그러는지는 본인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
성격 :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estj
ESTJ - 엄격한 관리자
[지나치게 솔직한 독설가]
"제가 선배님께 숨기는 것이라도 있다 생각하시나요? 오해가 지나치시네요~"
너는 거짓말을 하는 법이 없어. 언제나 사실대로 말하니까 말이야. 어떤 의미로든 숨기거나 하는게 없지.
하지만 너무 솔직한 것도 독이 되어버리곤 해. 남들이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할 때, 너는 웃는 얼굴로 침을 뱉는 그런 성격이야.
앞으론 생글생글 웃어보이며 말하지만 어느새 걸러지지도 않은 본심을 내뱉어버리지. 그래도 오해 할지언정 잘못된 주장으로 트집을 잡지는 않아.
너는 그릇된 인식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이미 체험했으니까,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인색한]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당신의 경우던지, 저의 경우던지 다를 바 없으니까요."
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누군가는 옹졸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단지 네 스스로 잡은 기준들이 타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뿐이지.
어쩌면 그게 너의 입장에선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것이 문제일 거야.
그래도 오만한 것까진 아니고 어디까지나 '제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 라는 명목 하에 너무 억압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럴 뿐이야.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둔다면 더 여유로워지고 나긋한 사람이 될런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흐트러지게 될거라는 암묵적인 기시감이 있는지 너는 마음의 문을 좀처럼 열려고 하지 않아. 매사에 빈틈이 없는 대신, 그만큼 한시도 느슨한 생각을 가질 수 없지.
[사람에 대한 불신]
"전 사람만큼 악독한 생물을 본적이 없어요. 차라리 말 못하는 동물이 나아요."
너는 스스로가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는 한 그다지 붙임성이 없는 성향이라고 해야겠어. 반에서 할 일만 하고 어느때부터인가 사라져버려 겉도는 아이가 있다면 딱 너이지 않을까?
노골적으로 피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눈에 띌 정도로 말수가 적어지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게다가 어떤 말을 하던 듣고 흘리는 것처럼 시선처리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던지 해서 말하는 상대방에겐 집중도 하지 않는데다 성의없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완전히 무시한다고 할 수도 없는게, 그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고 있지. 아마 싫어도 계속 쌓이고 쌓여가고 있을 거야.
기타&특징 :
[특징]
너는 왼손잡이야. 그렇게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소소한 일들 중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곤 하지. 요즘은 오른손도 곧잘 사용하기에 아직까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모양이지만 혼자 있을 때 만큼은 왼손을 주로 쓰곤 해.
[성향?]
너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에 대한 제약이 없어. 아니, 어쩌면 '무언가 를 좋아할지도 몰라. 스스로가 그 기준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일이 많곤 해.
기준도 편견도 없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 않니? 물론 네가 그러한 감정을 품을 수 있다면 말야.
[생일]
8월 5일
탄생화는 엘리카 (고독), 탄생석은 캣츠아이 문스톤 (사랑의 기회), 탄생목은 포플러나무 (불확실)
[버릇]
넌 예를 차려야 하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녀. 심지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도 안 쓰는 손은 바로 넣어버리지.
얼핏보면 버릇없는 아이로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너는 그게 타인에 대한 일종의 차단막인 셈이야. 손을 뻗을 생각도 없거니와 감추고 있는데도 선뜻 손을 내미는 이도 그리 많지는 않겠지. 그것 또한 네가 스스로 배운 것들이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채팅이나 필담, 군것질 같은 지극히 간단한 요깃거리
싫어하는 것은 통화나 길어지는 대화, 더러운 것, 귀찮은 일
소속 : JUST JUDGEMENT
배경 :
<clr MediumVioletRed MediumVioletRed> "상처는 커다란 것 한번이면 충분해요. 흉터가 올라오고나면 그 뒤에 생기는 자잘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clr>
너는 사람에 대해서 신뢰하질 않는다. 행여나 다른 이들이 그 이유를 묻는다면 하도 데인 것이 많아서라고 일축할 뿐이다.
틀린 말은 아니긴 하겠지만 아마 그때의 일을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겠지. 모두가 그런 일을 겪으면 무의식중에서도 기피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반응일런지도 모른다.
그런 네 삶에 이질감을 느끼게 된 것은 언제일까?
이제 와서 되묻는다 해도 나올 대답은 없을 뿐더러 알면서도 무시하고 지내온 나날들 속에 자연스레 묻혀가기 마련이었다.
거짓말보다 더 큰 결과를 가져오는 건 분명 말하지 않는 것에서 오는 오해일 거라고, 너는 그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어쩌면 선의의 거짓말이라 하더라도, 배려라는 이유로 너무 숨기기만 해선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어.
스스로에게 득이 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을 텐데 어째서일까?
사람은 어째서 감정에 휘둘리면 냉정해지지 못하고, 앞뒤를 살펴보지도 않는 걸까?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피해가 올 것이라는 그런 간단하고 이성적인 생각도 할 수 없는 걸까?
무리 속에서 다름을 차별하는 이가 계속 존재하는 한, 너는 그들과 어울릴 일이 없을 거라는 슬픈 선택 말이야.
희망능력: 다 필요 없고, 오로지 저를 위한 힘만을 원해요. 저란 사람의 본성은 지독하게도 이기적이니까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229850 -
222 이름 없음◆h3hMri0zZI (0311272E+5) 2018. 9. 11. 오전 1:35:23" 글쎄요... 그거 '불법' 아닌가요? "
이름 : 정 다이
나이 : 17
성별 : 여자애
외모 :
[인상]
햇빛이 비치면 옅은 갈색으로 보일 정도의 동양인에게서 가끔 볼 수 있는 밝은 톤의 머리카락... 이지만 일부러 새까맣게 염색한 상태야. 한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건지 정수리부분에는 원래의 머리색이 언뜻 비치고 있어.
가르마 없이 정갈하게 자른 앞머리는 매일같이 신경 쓰는 것도 무색하리만치 구부러져서 틈새를 만들어버리고 말아.
가슴께까지 자라있는 머리카락도 제멋대로 구불거려서 한데 묶어봤자 예쁜 모양은 기대하기 어려워.
반쯤 감긴 고동색 눈은 매서운 기운을 담고 있어. 옅게 깔린 눈그늘, 긴 속눈썹 역시 두껍게 펼쳐쳐서 당최 생각을 읽을 수가 없어.
하지만 원래부터 그런 눈매는 아니었던 모양이야. 자기도 모르게 생긴 버릇이 표정을 그렇게 만든 걸지도 모르지.
얼굴형도 그렇게 둥글지만은 않아. 콧날도 조금 높은 편이고, 입술도 그렇게 핏기가 있는 것 같진 않아. 대부분이 무표정이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무심한 듯한 인상을 주는 얼굴이야.
조금만 인상을 써도 금방 표정으로 드러나버리니 그 점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피부톤도 밝은 편이라 밖에 나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란게 한눈에 보여.
어쩌면 태생이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네 스스로도 외출이 드문 편이니 말이야.
외모적 특징을 굳이 잡자면 작은 손바닥에 대비되는 긴 손가락, 그리고 작은 귓볼일 거야.
[착의]
항상 정갈한 복장을 준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행여나 옷깃이 흐트러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는데 그도 그럴게 원래 입어야 할 사이즈보다 조금 더 커보이거든.
딱히 왜소한 편도 아닌데 어째서 그러는지는 본인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
성격 :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estj
ESTJ - 엄격한 관리자
[지나치게 솔직한 독설가]
"제가 선배님께 숨기는 것이라도 있다 생각하시나요? 오해가 지나치시네요~"
너는 거짓말을 하는 법이 없어. 언제나 사실대로 말하니까 말이야. 어떤 의미로든 숨기거나 하는게 없지.
하지만 너무 솔직한 것도 독이 되어버리곤 해. 남들이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할 때, 너는 웃는 얼굴로 침을 뱉는 그런 성격이야.
앞으론 생글생글 웃어보이며 말하지만 어느새 걸러지지도 않은 본심을 내뱉어버리지. 그래도 오해 할지언정 잘못된 주장으로 트집을 잡지는 않아.
너는 그릇된 인식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이미 체험했으니까,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인색한]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당신의 경우던지, 저의 경우던지 다를 바 없으니까요."
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누군가는 옹졸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단지 네 스스로 잡은 기준들이 타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뿐이지.
어쩌면 그게 너의 입장에선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것이 문제일 거야.
그래도 오만한 것까진 아니고 어디까지나 '제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 라는 명목 하에 너무 억압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럴 뿐이야.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둔다면 더 여유로워지고 나긋한 사람이 될런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흐트러지게 될거라는 암묵적인 기시감이 있는지 너는 마음의 문을 좀처럼 열려고 하지 않아. 매사에 빈틈이 없는 대신, 그만큼 한시도 느슨한 생각을 가질 수 없지.
[사람에 대한 불신]
"전 사람만큼 악독한 생물을 본적이 없어요. 차라리 말 못하는 동물이 나아요."
너는 스스로가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는 한 그다지 붙임성이 없는 성향이라고 해야겠어. 반에서 할 일만 하고 어느때부터인가 사라져버려 겉도는 아이가 있다면 딱 너이지 않을까?
노골적으로 피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눈에 띌 정도로 말수가 적어지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게다가 어떤 말을 하던 듣고 흘리는 것처럼 시선처리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던지 해서 말하는 상대방에겐 집중도 하지 않는데다 성의없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완전히 무시한다고 할 수도 없는게, 그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고 있지. 아마 싫어도 계속 쌓이고 쌓여가고 있을 거야.
기타&특징 :
[특징]
너는 왼손잡이야. 그렇게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소소한 일들 중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곤 하지. 요즘은 오른손도 곧잘 사용하기에 아직까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모양이지만 혼자 있을 때 만큼은 왼손을 주로 쓰곤 해.
[성향?]
너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에 대한 제약이 없어. 아니, 어쩌면 '무언가 를 좋아할지도 몰라. 스스로가 그 기준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일이 많곤 해.
기준도 편견도 없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 않니? 물론 네가 그러한 감정을 품을 수 있다면 말야.
[생일]
8월 5일
탄생화는 엘리카 (고독), 탄생석은 캣츠아이 문스톤 (사랑의 기회), 탄생목은 포플러나무 (불확실)
[버릇]
넌 예를 차려야 하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녀. 심지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도 안 쓰는 손은 바로 넣어버리지.
얼핏보면 버릇없는 아이로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너는 그게 타인에 대한 일종의 차단막인 셈이야. 손을 뻗을 생각도 없거니와 감추고 있는데도 선뜻 손을 내미는 이도 그리 많지는 않겠지. 그것 또한 네가 스스로 배운 것들이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채팅이나 필담, 군것질 같은 지극히 간단한 요깃거리
싫어하는 것은 통화나 길어지는 대화, 더러운 것, 귀찮은 일
소속 : JUST JUDGEMENT
배경 :
<clr Red Red> " 상처는 커다란 것 한번이면 충분해요. 흉터가 올라오고나면 그 뒤에 생기는 자잘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 </clr>
너는 사람에 대해서 신뢰하질 않지. 행여나 다른 이들이 그 이유를 묻는다면 하도 데인 것이 많아서라고 일축할 뿐이야.
틀린 말은 아니긴 하겠지만 아마 그때의 일을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려나. 더 물어봤자 돌아오는건 따가운 시선일테고, 적당히 넘어가는게 좋아.
모두가 그런 일을 겪어보면 무의식중에서도 기피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반응일런지도 몰라. 적당히 묻어놓고 살아가는 것도 나쁜건 아니고 말야.
그런 네 삶에 이질감을 느끼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이제 와서 되묻는다 해도 나올 대답은 없을 뿐더러 알면서도 무시하고 지내온 나날들 속에 자연스레 묻혀가기 마련이지.
거짓말보다 더 큰 결과를 가져오는 건 분명 말하지 않는 것에서 오는 오해일 거라고, 너는 그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어.
어쩌면 선의의 거짓말이라 하더라도, 배려라는 이유로 너무 숨기기만 해선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지. 돌아오는건 손해뿐이니까,
그런 자질구레한 변명따위 스스로에게 득이 되는 점은 하나도 없었을 텐데 어째서일까?
사람은 어째서 감정에 휘둘리면 냉정해지지 못하고, 앞뒤를 살펴보지도 않는 걸까?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피해가 올 것이라는 그런 간단하고 이성적인 생각도 할 수 없는 걸까?
너는 스스로 선택했어. 무리 속에서 다름을 차별하는 이가 계속 존재하는 한, 너는 그들과 어울릴 일이 없을 거라는 슬픈 선택 말이야.
희망능력: 다 필요 없고, 오로지 저를 위한 힘만을 원해요. 저란 사람의 본성은 지독하게도 이기적이니까요.
능력계수: 1229850
//
약간의 수정을 거쳤어! 이걸로 대신해줘! -
223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전 11:31:16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정다이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마인드 쉘(Mind Shell)
개요: 무의식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 정신공격을 방어하고, 심지어 맞받아친다. 정신공격 대책 중 하나다. 정신적인 방어태세를 갖춰 오는 정신공격(트라우마 심기, 기억 조작, 성격 개조 등등)을 견디고,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적에게 데미지를 돌려주는 카운터 어택을 할 수 있다. 긍정적인 자기암시 효과 등도 차단해버리므로 필요할 때는 off할 줄 아는 센스도 필요하다.
판정: 레벨0
※비고 : 정다이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마인드 쉘(Mind Shell)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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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전 10:30:15안녕하새오! 시트를 내고 싶어서 웹박에 질무늘 한 거시애오. 확인해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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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Капитан◆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전 10:46:52음... 설정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전학수속은 그리 힘들지 않으며 정부의 무상교육이 이루어지는 데에다, 일단 인첨공 내부에 취직하면 밝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으므로 인기는 굉장한 편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진해서 혹은 부모의 강요로 들어오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런 식으로는 좀...
덧붙여 인첨공은 외국인은 물론이고 혼혈마저 받지 않을 정도로 폐쇄적입니다. 따라서 입학 또는 전학 시에 학생과 해당 가족에 대한 신원조회를 철저히 합니다.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면 입학은 고사하고 당장 경찰 조사를 받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3 -
226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전 10:49:34그렇다면 설정은 변경이로군! 간단히 어느정도 변경된 설정을 다시 보내드리게씁미다. 괜찮을까요?
-
227 Капитан◆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전 10:53:08네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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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전 11:02:01보내드려씁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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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Капитан◆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전 11:14:39아무리 그래도 연구원 한 명이 단독으로 실험을 진행하는 것은 어려워요... ;ㅁ;
스토리 상으로 나왔던 인첨공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연구소에서 짤린 연구원 세 명이 실험을 진행했던 것도 천문학적인 자본을 가진 레벨5의 개인적 지원이 없는 한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연구원이 진행한 것이 단독이 아닌 공식적인 지원을 받는 연구였다면 굳이 보내주신 설정대로 할 필요 없이 학교 측에 협력을 구하거나, 학생 개개인에게 컨택해서 진행하는 방법을 택하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부모가 버리고 간 차일드 에러가 아닌 이상은요 :3
아무튼... 일단 이렇다는 걸 알아두시고... 좀 더 자세하게 써서 보내주시겠어요?
연구원이나 현재 같이 지내는 사람의 설정이나, 해당 실험에 대해 자세히 보내주세요 -
230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전 11:18:12알겠습니다! 오후쯔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231 Капитан◆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전 11:20:30아 그리고 하나 빼먹었는데 커리큘럼은 인첨공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떤 학생도 피해갈 수 없답니다 :3
-
232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후 12:38:41일-단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걱정이 많내오!
-
233 Капитан◆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후 1:16:23핫... 웹박수로 보내는 인증코드는... 인증코드를 만들때 쓰는 #(단어)에서 단어 부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3
음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인첨공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답니다 :3 한 10년 정도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3 >>3에 있는 설정집에 나와있습니다!
이것만 유의해 주신다면 더 터치할 부분은 없군요 :) -
234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후 1:17:09앗 알겠습니다! 그건 유의하고 작성한거니 걱정마시길!!!
-
235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후 2:41:28"저-스티스!!!!”
“아무래도 비장의 카드는 제가 가진 것 같슴다!!!”
이름 : 신 유성
나이 : 17
성별 : 여성
외모 :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머리와 눈은 이미 하늘색으로 물들어 버렸다. 머리가 길면 정의 활동에 방해가 된다면서 자주 짧게 자르고는 해서 거의 항상 보브컷이라 특이한 머리색까지 합쳐져서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는게 몇 안되는 장점. 항상 파란색 머플러를 두르고 다니는데다 딱히 사복의 센스도 없는지라 평소에도 별 일 없으면 교복을 입고 다닌다. 여기에 무언가가 추가되면 그날은 특히 기분이 좋거나 마음에 드는 머플러를 찾은 날이다.
성격 :
활발함? 그런걸로는 이 인간의 기묘한 뜨거움을 말하지 못한다! 특촬물의 히어로처럼 정의를 위해서라면 말 그대로 무엇이든 할만한 활발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주변인에게는 “왠지 같이 있으면 덥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평소에는 최대한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하려고 하지만 말이 조금 빨라서 -슴다로 들릴 뿐이지 무언가 악의가 있는 건 절대 아니다. 자기 기준에서 악이라고 판단한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들으려고 하지 않으며 가차없이 제재를 가할 뿐이다. 물론 정의의 기준같이 미묘한 기준이라 뭐가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다는게 학계 정설. 감정표현에 충실하고 한번 정한 것은 굽히는 일이 없는데다 곤란에 처한 사람은 아무 것도 바라지않고서 도와주는 말 그대로 특촬의 히어로 같은 성격. 그래서인지 거짓말도 하지 못해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겉에서 부터 티가 나 지금 말하는게 진짠지 거짓말인지도 알 수 있다.
기타&특징 :
-평소엔 평범한 학생! 하지만 가면을 쓰고 나면 가면라이더 액트! 라고 주장하면서 상어를 형상화 한 가면을 들고 다닌다. 눈 부분의 외부 도색이 기묘하게 되어있어 착용시 시야각이 좁아 개량시키고 있는 모양이다.
-성적은 중상위권. 평소에도 시험기간에도 공부를 하지 않지만 묘하게 성적이 좋아서 친구들에겐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 모양.
-공식적인 가족관계는 없음. 차일드 에러다. 현재 보호자는 그녀를 입양한 60대 시계공이다. 입양되어 호적상으로는 딸이지만 나이차이가 심하다보니 그냥 할아버지로 부르고 할아버지도 별 간섭 안하는 모양.
-할아버지의 이름은 신주성. 몇 년 전까지는 어느 연구소의 소장이었으나 은퇴 후에 작은 시계방을 운영 중이다.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다.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안되는 수준으로 입양되기 이전의 기억이 없고 지금 남아있는 제일 오래된 기억은 거리에서 비 맞으면서 서있던 거 라는 모양. 본인은 과거엔 별 흥미가 없어 보인다.
-취미는 카드게임. 포커부터 유X왕까지 모든 종류를 즐긴다. 할아버지의 늙은 취향에 어울리다보니 어느새 자기 취미가 된 경우. 실력은 영 좋지 않지만 즐기면 되는 거라고 항상 말 하고 다닌다.
-당황하면 손톱을 물어뜯는다. 버릇이 안 고쳐지는게 최근의 고민.
-히어로, 그 중에서도 특촬을 매우 좋아한다. 여름에도 헉헉거리면서 머플러를 끼고 다니는 건 그 이유. 가장 좋아하는 건 울트라맨 시리즈지만 애초에 외계인이 히어로를 하는 거라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가면라이더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마침 스킬아웃도 있으니 딱 좋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테마/목떡 https://www.youtube.com/watch?v=KhdXvKwrAcQ
소속 : 온리 저지먼트! 왠지 저스티스랑 비슷하지 않슴까!!
배경 : 공란가능
희망능력: 스피드스터! 스피드스터!!!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420546(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236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후 2:50:23"저-스티스!!!!”
“아무래도 비장의 카드는 제가 가진 것 같슴다!!!”
이름 : 신 유성
나이 : 17
성별 : 여성
외모 :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머리와 눈은 이미 하늘색으로 물들어 버렸다. 머리가 길면 정의 활동에 방해가 된다면서 자주 짧게 자르고는 해서 거의 항상 보브컷이라 특이한 머리색까지 합쳐져서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는게 몇 안되는 장점. 항상 파란색 머플러를 두르고 다니는데다 딱히 사복의 센스도 없는지라 평소에도 별 일 없으면 교복을 입고 다닌다. 여기에 무언가가 추가되면 그날은 특히 기분이 좋거나 마음에 드는 머플러를 찾은 날이다.
성격 :
활발함? 그런걸로는 이 인간의 기묘한 뜨거움을 말하지 못한다! 특촬물의 히어로처럼 정의를 위해서라면 말 그대로 무엇이든 할만한 활발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주변인에게는 “왠지 같이 있으면 덥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평소에는 최대한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하려고 하지만 말이 조금 빨라서 -슴다로 들릴 뿐이지 무언가 악의가 있는 건 절대 아니다. 자기 기준에서 악이라고 판단한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들으려고 하지 않으며 가차없이 제재를 가할 뿐이다. 물론 정의의 기준같이 미묘한 기준이라 뭐가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다는게 학계 정설. 감정표현에 충실하고 한번 정한 것은 굽히는 일이 없는데다 곤란에 처한 사람은 아무 것도 바라지않고서 도와주는 말 그대로 특촬의 히어로 같은 성격. 그래서인지 거짓말도 하지 못해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겉에서 부터 티가 나 지금 말하는게 진짠지 거짓말인지도 알기 쉽다.
기타&특징 :
-평소엔 평범한 학생! 하지만 가면을 쓰고 나면 가면라이더 액트! 라고 주장하면서 상어를 형상화 한 가면을 들고 다닌다. 눈 부분의 외부 도색이 기묘하게 되어있어 착용시 시야각이 좁아 개량시키고 있는 모양이다.
-성적은 중상위권. 평소에도 시험기간에도 공부를 하지 않지만 묘하게 성적이 좋아서 친구들에겐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 모양.
-공식적인 가족관계는 없음. 차일드 에러다. 현재 보호자는 그녀를 입양한 60대 시계공이다. 입양되어 호적상으로는 딸이지만 나이차이가 심하다보니 그냥 할아버지로 부르고 할아버지도 별 간섭 안하는 모양.
-할아버지의 이름은 신주성. 몇 년 전까지는 어느 연구소의 소장이었으나 은퇴 후에 작은 시계방을 운영 중이다.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다.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안되는 수준으로 입양되기 이전의 기억이 없고 지금 남아있는 제일 오래된 기억은 거리에서 비 맞으면서 서있던 거 라는 모양. 본인은 과거엔 별 흥미가 없어 보인다.
-취미는 카드게임. 포커부터 유X왕까지 모든 종류를 즐긴다. 할아버지의 늙은 취향에 어울리다보니 어느새 자기 취미가 된 경우. 실력은 영 좋지 않지만 즐기면 되는 거라고 항상 말 하고 다닌다.
-당황하면 손톱을 물어뜯는다. 버릇이 안 고쳐지는게 최근의 고민.
-히어로, 그 중에서도 특촬을 매우 좋아한다. 여름에도 헉헉거리면서 머플러를 끼고 다니는 건 그 이유. 가장 좋아하는 건 울트라맨 시리즈지만 애초에 외계인이 히어로를 하는 거라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가면라이더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마침 스킬아웃도 있으니 딱 좋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들고다니는 상어 가면은 수제! 시간이 있을때 나무를 깎아서 만든거라 어째 묘하게 오래된 냄새가 난다. 매일매일 벨트랑 같이 가방에 넣어놓고 다닌다.
테마/목떡 https://www.youtube.com/watch?v=KhdXvKwrAcQ
소속 : 저지먼트! 왠지 저스티스랑 비슷하지 않슴까!!
배경 : 공란가능
희망능력: 스피드스터! 스피드스터!!!
능력계수: 420546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뭔가 빠진게 있다해서 추가했습미다. -
237 Капитан◆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후 3:04:19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신유성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 인핸스드 스트렝스(Enhanced Strength)
개요: 괴력발휘. 근육의 효율을 높여, 보통 체격조건에서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을 내는 능력. 레 벨의 상승에 따라 점점 효과가 올라가며, 레벨 4정도까지 이르면 40명분 이상의 힘을 낼 수도 있다. 컨트롤이 서툰 저레벨에서는 자신의 힘 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이 점 역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안정적으로 On/Off 할 수 있어진다. 근지구력 역시 상승한다.
판정: 레벨1
※비고 : 신유성 양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인핸스드 스트렝스(Enhanced Strength)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238 이름 없음◆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후 3:06:50그렇다! 통과다! 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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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이름 없음◆snyJFVIIjc (9199512E+5) 2018. 9. 24. 오후 1:53:54https://allthepics.net/image/m7RrB
"딱히 곤란한 일에 엮이거나 하고 싶지 않은데요…"
"그래도 일이라면 어쩔수 없네요"
이름 : 유마음
나이 : 17
성별 : 여성
외모 : 신비롭게 느껴지면서 또 한편 이 나이에 드문 순수함, 상냥함, 곧은 마음을 볼수 있는 푸른 벽안과
귀찮아서 머리를 자르지 않아 머리카락이 바닥을 쓸고 다닐것 같이 보일정도로 길어졌고, 그로 인해 주변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리고 벽안과 은발은 자연적인 머리카락으로 부모님은 한국인x한국인이지만 부모의 가문 중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아주 먼 옛날 서양인 조상이 있었기에,"시대를 넘어선 격세유전"이라고 한다.
키는 170에서 175쯤 되며, 이 시대 여성중에서 눈에 띄는 키라고 말해도 되지만, 몸의 밸런스가 좋아서
180으로 보일 정도로 몸매가 발군이다.
그리고 복장은 어렸을 때 탐정 소설에 영향을 깊게 받아서 활동하기 편한 바지와 셔츠를 주로 입으며
여자용 의류는 지금 와서는 불편하게 느껴져,교복을 받는다고 해도 남성용 교복으로 달라고 말할 정도로 남성용 의류가 익숙해지게 됐다.
성격 : 평소에는 나른하며 바쁜 일이 있어도 항상 느긋하게 있는 반면에
자기 자신과 연관되어 있거나,자신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들이 일과 연루되었다면 눈 뜨고 가만히 못보는 성격이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게 서투르며,그래서 항상 주변 친구들한테는 "거짓말이 서투르네"라는 말을 지겨울정도로 많이 들어봤다.
말투는 초면인 사람한테는 항상 존댓말을 붙이며, 초면이 아니더라도 존댓말을 붙이는게 익숙해진 사람한테는 항상 존댓말을 붙인다.
기타&특징 :
- 가족 관계는 4녀 1남. 이 시대 가정에서 여자들만 가득한 가정이지만, 다른 가정에 비해
매우 화목하다고 말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가정이며 절대 사이가 멀어질 것 같지 않은 끈끈한 가정이다.
- 성적은 평소의 느긋느긋한 성격 때문에 낮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성적의 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항상 "공부 잘하는 비법 좀 알려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물론 비법은 그런거 없다.
- 당황하거나 궁지에 몰렸을 때 아무말 못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게 습관이며, 이게 심해졌을 경우
"쿵!"하고 쓰러져버린다. 그래서 이런 습관 때문인지 독보적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보건실에 간 횟수가 많다.
- 취미는 게임, 그 중에서도 콘솔게임을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맨탈 깨는 게임을 해서 그런건지
집의 콘솔게임 패드 2개가 망가져있는건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런 딸을 보고 아버지는 등짝 스매싱을 날리지만 말이다.
- 좋아하는 것은 정직한 사람과, 게임, 영화
- 싫어하는 것은 벌레와 귀찮은 일
배경 : 공란가능
소속 : 저지먼트&영화부
희망 능력 : 아무거나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2100776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24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2:01:31은발과 벽안은 커리큘럼으로 인해 색이 변했다는 설정도 가능합니다만... 조상 중 외국인이 있었다는 설정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나요?
-
241 이름 없음◆snyJFVIIjc (9199512E+5) 2018. 9. 24. 오후 2:02:26>>240 음-
뭐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만
혼혈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나요? -
242 이름 없음◆snyJFVIIjc (9199512E+5) 2018. 9. 24. 오후 2:03:02아 그리고 먼 옛날 외국인 조상이 있었다는건
조선시대 때에요 -
243 이름 없음◆snyJFVIIjc (9199512E+5) 2018. 9. 24. 오후 2:03:16>>242 그래서 시대를 초월한 격세유전이라고 한거구요
-
24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2:06:12아니...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혼혈이죠;; 혼혈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해당 설정을 사용할 경우에는 목화고 입학은 커녕 인첨공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첨공은 굉장히 베타적인 공간이라... 네... -
245 이름 없음◆snyJFVIIjc (9199512E+5) 2018. 9. 24. 오후 2:07:23음- 그럼 잠깐 바꾸고 올게요-
-
246 이름 없음◆snyJFVIIjc (9199512E+5) 2018. 9. 24. 오후 2:10:03https://allthepics.net/image/m7RrB
"딱히 곤란한 일에 엮이거나 하고 싶지 않은데요…"
"그래도 일이라면 어쩔수 없네요"
이름 : 유마음
나이 : 17
성별 : 여성
외모 : 신비롭게 느껴지면서 또 한편 이 나이에 드문 순수함, 상냥함, 곧은 마음을 볼수 있는 푸른 벽안과
귀찮아서 머리를 자르지 않아 머리카락이 바닥을 쓸고 다닐것 같이 보일정도로 길어졌고, 그로 인해 주변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리고 벽안과 은발은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물들여진 것이며, 실제 머리카락의 색깔과 눈의 색깔은 평범한 갈색과 갈색 머리카락이었다.
키는 170에서 175쯤 되며, 이 시대 여성중에서 눈에 띄는 키라고 말해도 되지만, 몸의 밸런스가 좋아서
180으로 보일 정도로 몸매가 발군이다.
그리고 복장은 어렸을 때 탐정 소설에 영향을 깊게 받아서 활동하기 편한 바지와 셔츠를 주로 입으며
여자용 의류는 지금 와서는 불편하게 느껴져,교복을 받는다고 해도 남성용 교복으로 달라고 말할 정도로 남성용 의류가 익숙해지게 됐다.
성격 : 평소에는 나른하며 바쁜 일이 있어도 항상 느긋하게 있는 반면에
자기 자신과 연관되어 있거나,자신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들이 일과 연루되었다면 눈 뜨고 가만히 못보는 성격이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게 서투르며,그래서 항상 주변 친구들한테는 "거짓말이 서투르네"라는 말을 지겨울정도로 많이 들어봤다.
말투는 초면인 사람한테는 항상 존댓말을 붙이며, 초면이 아니더라도 존댓말을 붙이는게 익숙해진 사람한테는 항상 존댓말을 붙인다.
기타&특징 :
- 가족 관계는 4녀 1남. 이 시대 가정에서 여자들만 가득한 가정이지만, 다른 가정에 비해
매우 화목하다고 말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가정이며 절대 사이가 멀어질 것 같지 않은 끈끈한 가정이다.
- 성적은 평소의 느긋느긋한 성격 때문에 낮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성적의 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항상 "공부 잘하는 비법 좀 알려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물론 비법은 그런거 없다.
- 당황하거나 궁지에 몰렸을 때 아무말 못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게 습관이며, 이게 심해졌을 경우
"쿵!"하고 쓰러져버린다. 그래서 이런 습관 때문인지 독보적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보건실에 간 횟수가 많다.
- 취미는 게임, 그 중에서도 콘솔게임을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맨탈 깨는 게임을 해서 그런건지
집의 콘솔게임 패드 2개가 망가져있는건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런 딸을 보고 아버지는 등짝 스매싱을 날리지만 말이다.
- 좋아하는 것은 정직한 사람과, 게임, 영화
- 싫어하는 것은 벌레와 귀찮은 일
배경 : 공란가능
소속 : 저지먼트&영화부
희망 능력 : 아무거나요!
능력계수: 2100776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247 이름 없음◆snyJFVIIjc (9199512E+5) 2018. 9. 24. 오후 2:10:19바꾸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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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2:23:43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유마음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엑스트라 센서리 퍼셉션(Extra-Sensory Perception)
소분류(특화능력): 아르고스 아인(Argos Ayin)
개요: 클레어보이언스와 유사하지만 엄연히 다른 능력으로 공중에 수많은 가상의 눈을 띄워 정해진 목표를 원거리에서 관찰하는 능력이다. 투시 능력이 없는 대신 물량으로 승부를 보듯 띄울 수 있는 눈의 수가 어마어마하다. 낮은 레벨에서는 고정된 좌표에서의 전방향 주시만으로도 벅차지만 레벨이 높아질수록 띄울 수 있는 눈의 개수와 범위, 기동성이 늘어난다. 단점이라면 한번에 여러 시야가 보이는 만큼 멀미를 하거나, 감각에 혼선이 생길 수 있다는 것.
판정: 레벨0
※비고 : 유마음 양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아르고스 아인(Argos Ayin)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249 이름 없음◆snyJFVIIjc (9199512E+5) 2018. 9. 24. 오후 2:27:09통과다!
레벨 0이면 어때
선천적 5레벨이 이상한거야 (중얼중얼) -
250 이름 없음 (7323325E+5) 2018. 9. 27. 오후 9:06:17쿠키를 삭제했더니 인코까지 증발했다... 유성주임미다. 분명히 한가할줄알고 시트를 냈건만 영 참여햘 여건이 안되내오...;ㅁ; 죄송합미다. 시트 내리겠슴미다...
-
251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13:12>>250
확인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요 :) -
252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1:18:45인증코드도 오래되서 까먹었네요.
음... 정말로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현실의 일 때문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이 무력함이 참으로 비통하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오랜기간 함께하고 이 스레의 첫 시트통과자인 만큼 여러모로 애정이 많았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시트를 내리는게 정답이고 맞겠지만 동결로 부탁드립니다. 항상 함께하고 싶어요. 언젠가 일이 전부 해결되면 돌아올 그-레이트한 요셉을 기다려주세요.
그동안 일상을 돌린 모두와 재미있는 스레를 만들어주신 캡틴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그레이트! -
253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1:21:36>>252
확인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 :) 잘 다녀오세요! -
254 이름 없음◆7RZA8SSxxc (9130713E+6) 2018. 10. 8. 오후 8:47:18매일 와서 얼굴만 비추고 떠나다가 이젠 가끔씩 출석할 정도까지 된 명자주입니다 ;ㅅ; 현실에서도 여러가지로 바쁜데다가 여기 와서는 쓸 거리가 떠오르지 않고 말없이 떠나면서도 캡틴, 부캡 그외 다른 분들에게는 너무나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바쁜 일정도는 금방금방 사라지지만 돌아와서 쓸게 없는 건 음... 의욕이 없어진건지 몰라도 처음처럼 하이ㅡ텐션으로 참가하는게 평소보다 더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참치판을 떠나 상륙(?)하려 합니다
좀 마음의 정리도 해보고 캐릭터도 제대로 다듬고 하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고명자 시트를 접...진 않고 현실에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다시 돌아오려고 합니다 아 물론 저번 동결기간보다는 훠어어어어어얼씬 짧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내려요 진짜요!!
아무래도.. 한번 더 시트를 묶어두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그때도 어떻게든 기다려주셔서 정말로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었는데... 일단은 조심스럽게 물어볼게요;; -
255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8:51:42확인했습니다 :)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고, 소진된 상태에서 억지로 박차를 가하기보다는 잠시 쉬면서 충전하는 것도 중요한 법이죠 :)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명자주! -
256 이름 없음◆snyJFVIIjc (236399E+56) 2018. 10. 14. 오후 7:46:12죄송합니다. 상황극판에 오면서 열심히 참가하고 잘 할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괴리감이 너무 크고, 그동안 익숙해지지 못해서 겉도는 느낌이 들어,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
별로 한 것도 없고, 여러모로 폐를 끼쳐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시트 내릴게요. -
257 Капитан◆YdCzFQd4qI (9529919E+5) 2018. 10. 14. 오후 7:50:06으음.. 확인했습니다
언젠가 다른 곳에서 다시 익명으로 만나요 :) -
258 이름 없음◆2JL7Yvw0J6 (8183994E+6) 2018. 10. 18. 오후 2:24:39안녕, 비야주야. 얼굴만 비추다가 결국 시트를 내리게 됐네. 계속 찔끔찔끔 얼굴만 비추다가 이벤트나 일상에도 참여하지 못해서 부캡틴과 캡틴에게 민폐만 끼치느니 시트를 내리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판단했어.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 그리고 폐를 끼쳐서 미안해. 스레 흥하길 바랄게.
-
259 Капитан◆YdCzFQd4qI (5660997E+5) 2018. 10. 18. 오후 4:22:50확인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익명으로 만나요 :) -
260 이름 없음 (0806652E+5) 2018. 10. 21. 오후 6:44:16실례합니다만, 아직 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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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DRi.NJW71. (3847742E+5) 2018. 10. 21. 오후 6:45:29>>260 지금은 캡틴이 자리를 비워서 부캡틴인 제가 대신 답변하겠습니다. 시트는 아직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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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이름 없음 (0806652E+5) 2018. 10. 21. 오후 6:50:00네 답변 감사합니다. 완성된 시트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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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이름 없음◆pc56Zy/gs6 (0806652E+5) 2018. 10. 21. 오후 7:56:56" 까꿍, 보고싶었어? "
이름 : 임유성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180이 조금 안되는 나름대로 큰 키에 비교적 마른 몸매를 하고있으나, 구릿빛의 건강미 넘치는 피부에 나름대로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있다. 기본적으로 숯가루같은 검은 머리에 흰 머리가 드문드문 나있는 장발이라, 뒷머리를 주로 묶어놓곤 한다.
두 눈은 녹색과 녹청색의 오드아이로, 언뜻보면 같아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으며, 살짝 치켜올라간 눈매에 작은 눈동자는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평소에는 편한 트레이닝 복이나 민무늬 티셔츠 등을 입고다니며, 비슷하게 생기고 색만 다른 옷이 많아 사복은 굉장히 심심한 인상을 주며, 부활동을 할 때 입는 작업복이 활동엔 편하다며 좋아하지만 여름엔 역시 더워서 나름대로 기피한다.
성격 : 한가지에 꽂히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관심이 없으면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는 흥미를 좆는 고양이같은 성격. 뜬금없는 일에 뛰어들어서 온 힘을 들이붓는가 하면 관심 없는 일은 최소한의 선만을 지키고 대충대충 처리하는 일이 잦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 중에도 묵묵히 말을 들으며.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가 하면 과할 정도로 활발하게 이야기하기도 한다. 거짓말은 잘 하지 않고, 거짓말보다는 말하지 않는쪽을 선호하나, 거짓말을 했을 때에 속마음이 얼굴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이상한 부분에 고집이 세서 지혜의 고리를 힘으로 풀려고 한다는등의 뜬금없는 짓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이 때 의견이 부딛히면 삐진다던가 화를 내는 일이 잦다.
기타&특징 : 본인 눈동자의 색은 언뜻 보는걸로는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스스로 다른 색이라는걸 주장하곤 한다.
마른 편이라곤 하나, 본인의 활동량이 많기 때문이며, 부활동이나 운동을 쉬거나 조금 나태해지는 겨울에는 비교적 통통해지기도 한다.
먹는것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 배고프지 않을땐 굶었다가 배고파지면 폭식하고 구토하는 일이 종종 있다.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없으면 자주 일어나곤 한다.
손재주도 그다지 없고 물건을 꽤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 종종 물건을 망가뜨리곤 한다. 쓰는 돈의 대부분이 여기 들어간다.
알코올에 약하다. 술버릇은 그다지 심하지 않지만.
소속 : 금속공예부
배경 : 공란가능
희망능력: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0.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264 이름 없음◆pc56Zy/gs6 (0806652E+5) 2018. 10. 21. 오후 8:03:11다이스가 안굴려졌네요?
.dice 8 2500000. = 797975 -
265 Капитан◆YdCzFQd4qI (0750363E+5) 2018. 10. 22. 오전 11:50:17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임유성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헤모포텐트 모르포시스(Hemopotent Morphosis)
개요: 타인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 피를 섭취하는 것으로 혈액에 담긴 DNA를 분석하여 그 사람의 신체정보를 복사한다. 변신과정은 순간적이지만 급격한 골격의 변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끔찍한 고통을 수반한다. 잠입에 그야말로 제격인 능력이지만, 복사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신체정보일 뿐 그 사람의 후천적인 인격이라거나 성격, 습관, 능력은 복사하지 못한다.
판정: 레벨0
※비고 : 임유성 군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헤모포텐트 모르포시스(Hemopotent Morphosis)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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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이름 없음◆pc56Zy/gs6 (0637965E+5) 2018. 10. 22. 오후 3:59:51앗, 통과인가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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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이름 없음◆dxxIOVQOvU (6900244E+5) 2018. 11. 2. 오후 1:05:54나인주에요! 인증코드가 이거 맞을려나...8ㅁ8
다른 것은 없고 나인이의 시트를 리뉴얼 하고 싶어서요... 초반에 일상을 자주 했어야 했는데 감을 놓치는 바람에 손에 잘 익지를 않네요.... 그 외에도 잘못 서술한 사소한 부분들이 많이 신경 쓰였고요.;ㅁ; 아마 리뉴얼 정도라 성격이랑 세세한 설정, 과거등이 약간 변화가 있을텐데... 괜찮을까요? -
268 Капитан◆YdCzFQd4qI (3572878E+5) 2018. 11. 2. 오후 1:14:27확인했습니다 :)
비설이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먼저 보내주세요! 그 외 성격이나 세세한 설정 등은 위키에서 자유롭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
269 Капитан◆YdCzFQd4qI (511404E+55) 2018. 11. 3. 오후 10:00:53"어차피 버려진 쓰레기, 주워서 조금 가지고 논 것 뿐인데 말이지. 재활용이라고 재활용! 니힛!”
“아아, 굉장해! 지금 엄청 부글부글하고 있어!! 이게 바로 사랑!! 이렇게나 강하게 부글거리는 감정이 사랑이 아니면 대체 뭐겠어??”
“니히히히힛… 있잖아, 나 너희를 정-말 사랑하게 되어버렸어. 아아, 정말 사랑스럽구나! 좀 더 놀자? 좀 더 같이 놀자? 캬하하하하하하하하!!!”
이름 : 이하나
나이 : 18
성별 : 여
외모 : 145/40의 도저히 고등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 키와 체형을 가지고 있다. 연보라빛의 푹신푹신해 보이는, 단발로 자른 머리카락은 얼핏 봐서는 마치 폭신폭신한 양털처럼 보인다. 자주색보다 청자색에 가까운 보라빛 눈동자는 반쯤 감은 눈꺼풀에 가려져 있는 일이 허다하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작고 동글동글하고 폭신하니 소동물 같은 느낌이지만 때때로 눈에 하이라이트가 사라지면 섬뜩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성격 : 오직 자기자신의 안위와 재미, 욕망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며, 그 과정에서 타인이 겪을 고통이나 감정에 대해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욕망 충족이 더 중요하므로 결코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괴로워하는 사람을 보면 즐겁기도 하고, 무언가 안쪽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스스로는 그 감정을 ‘사랑’이라 칭하고 있다. 나사 한 두 개 수준이 아니라 정말 근본적으로 무언가가 뒤틀린 느낌으로 미쳐있으며, 혹자는 ‘텅 비어있기에 무엇이든 집어 삼키는 것으로 허무감을 채우려고 한다’고 평하기도 했다. 감정기복이 정말로 정신병 수준이며 한 번 집착을 보인 것은 죽어도 놓지 않으려고 한다.
기타&특징 : 첫 레벨스캔부터 레벨5가 나온, 어떤 의미로는 천재. 인첨공에 들어오기 전부터 성격은 이미 뒤틀려 있었다. 가족사항은 불명이며 아주 어린 시절부터 독자적인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콜드케이스의 커리큘럼을 전담하던 연구원들은 과거에 일어난 ‘불행한 사고’로 전원 사망했다.
소속 : 블랙옵스
배경 : 공란가능
능력계수: 7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하나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Reality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킬러 인스팅트(Killer Instinct)
개요: 데인저 센스의 역방향으로 커리큘럼이 진행될 경우 개발되는 능력. 분석을 시작하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조합해 어떻게 해서 저 상대를 해치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 죽일 수 있을까가 머릿속으로 저절로 계산된다는 얘기. 심리적으로 약한 사람이 이 능력을 개발하면 위험하므로, 해당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은 주기적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한다. 꼭 사람이 아니라 사물을 박살내는 방향으로도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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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Капитан◆YdCzFQd4qI (511404E+55) 2018. 11. 3. 오후 10:01:25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콜드케이스」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게엑 맨 아래가 빠졌다(흐릿 -
271 이름 없음◆2zzSd6gcSg (9092352E+5) 2018. 11. 4. 오후 11:57:32흠, 혹시 아직 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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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이름 없음◆DRi.NJW71. (0749875E+5) 2018. 11. 5. 오전 12:12:05지금은 캡틴이 이벤트를 진행중이어서 부캡틴인 제가 대신 답하겠습니다. 시트는 아직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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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Капитан◆YdCzFQd4qI (5053061E+4) 2018. 11. 5. 오전 12:17:46아앗 늦었따!
시트는 받고 있지만 스토리가 제법 진행된 상황인데 괜찮으...신가요...? -
274 이름 없음◆2zzSd6gcSg (0402384E+4) 2018. 11. 5. 오전 12:22:05중간에 끼기 무진장 어려운 것만 아니라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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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Капитан◆YdCzFQd4qI (5053061E+4) 2018. 11. 5. 오전 12:26:48에... 암므튼 괜찮으시다면야! 시트는 항상 받고 있슴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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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이름 없음◆2zzSd6gcSg (0402384E+4) 2018. 11. 5. 오전 12:30:30"황사철엔 귀찮다니까요."
이름 : 연동운
나이 : 17
성별 : 남성
외모 : 172cm, 63kg. 흑발 흑안.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하나로 묶어 내린 꽁지머리. 전체적으로 선이 가늘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머리를 평범하게 내리고 있으면 가끔 여자라고 착각을 받기도 한다. 왼쪽 눈 밑에 점이 있다. 사복으로 항상 검은색 옷을 입고 다닌다.
성격 : 웃는 모습을 잃지 않는다! 이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는 울적해진다.
기타&특징 : 편식한다. 특히 냉면, 무침 등과 같은 산미(酸味)가 있는 음식을 싫어한다. 운동을 좋아하지만 운동을 잘 하지는 못한다. 집안일 전반에 능하다. 특히 요리같은 경우 모카고에 오기 전까지는 가족의 요리를 담당할 정도의 실력이었다. 하지만 편식하는 습관때문에 가족들이 가끔은 지겨워할 때도 있었다.
소속 : 저지먼트/학교 연극부(이런 것도 가능한가요?)
배경 : 공란가능
희망능력: 모래를 다루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26803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277 Капитан◆YdCzFQd4qI (5053061E+4) 2018. 11. 5. 오전 12:37:08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연동운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자이로키네틱 리프트(Gyrokinetic Lfit)
개요: 자이로키네시스 버전의 일반적인 강화형 능력이다. 흙이나 모래 등을 단단하게 뭉쳐 들어올리거나 쏘아낼 수 있다. 예전에는 작은 야구공 정도의 지각을 떼어내 뭉쳐서 던지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더욱 파괴적인 면모가 강해졌다. 허용중량을 초과하지만 않는다면 땅에 붙어 있는 건물이나 식물 역시 밑의 땅 채로 뽑아내 던질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허용중량 안이기만 하다면 자신의 발 밑에 지각을 떼어내 타고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판정: 레벨2
※비고 : 연동운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자이로키네틱 리프트(Gyrokinetic Lfit)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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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이름 없음◆dxxIOVQOvU (5135575E+4) 2018. 11. 5. 오후 10:57:34으아악 나인주입니다! 웹박 확인해주세요! 아직 비설이 완성되지 않았으니 질문한 것에서 문제가 되는 점이 있다면 편하게 찔러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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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이름 없음◆dxxIOVQOvU (5135575E+4) 2018. 11. 5. 오후 11:01:41앗 참고로 원작의 인* 천*라는 설정은 없을 것입니다. 그건 마술사이드의 이야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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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이름 없음 (5927324E+5) 2018. 11. 19. 오전 12:43:15"책은 인류의 지식의 정수이다"
이름: 이천서 (天書하늘의 책이라는 뜻)
나이: 18
성별: 남성
외모: 길게 기른 검은 머리에 진보라에 가까운 검은 눈, 날카롭다고 할수 있는 인상이지만, 그것은 눈동자가 1/4정도 가려진 안검하수 때문이다, 선이 상당히 얇은지라, 가끔 여자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키 173cm 67kg.
성격: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독설을 자주 날리는 편이며 욕설을 일체 사용하지 않지만, 이놈의 면상을 갈기고 싶다는 충동이 들 정도로 심한 독설을 날려댄다. 앞에 나서는 것은 지양하며 언제나 뒤에서 모략을 꾸미고, 통칭 <흑막질>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 아니 잘한다. 천성적으로 착한 놈은 맞으나 계략을 꾸미는 재능을 보고있다 보면, 인성과 성격은 매우 별개라는 것을 알게 된다. 물론 이런 모습은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 뒤에 숨어저 있다. 궂이 예를 들자면 모리아티가 런던의 범죄 소멸을 위해 탐정사무소를 개업했다는 정도.
기타&특징: 공부를 잘하는 것은 맞으나, 공부를 하지를 않는다. 아니 딴 온갖 잡지식들을 암기하고 다니며, 머릿속에는 이 도시의 모든 길(숨켜진 길이든, 폐쇠되었든, 기타등등)이 들어있다는 말이 있으며 언제나 손에는 책이 한권씩 들려저 있는데, 매일 바뀌고 온갖 종류가 다 망라되어있다. (성경부터 브리테니커까지) 유일한 취미인 독서는 일상 그 자체이다. 덤으로 말하자면 중증의 밀덕이다 현존하는 모든 병기를 다 다룰수 있다는 말까지 돌 정도로.
소속: 저지먼트
배경: 대한민국 상위 20프로 내에 드는 통칭<은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해도 무방하다. 위의 상기한 그 성격 덕에 학교에서는 언제나 집단따돌림으로 고통받았고, 부모에게는 분명 머리가 좋은데도 공부를 안하고 딴짓이나 처 한다며 언제나 혼나고 다니던 도중, 본인이 적성이 있다는 것을 알자 중학교 3학년 겨울. 말 그대로 백팩에 가방 하나 챙기고 가출했다. 그날 손에 들고갔던 책은 히틀러의 <나의 투쟁> 초판본. 1900년대 히틀러가 뮌휀 비어홀 폭동으로 수감되었을때 작성해서 가장 처음 나온 책이라고 한다. 가격은 수억대를 호가한다고 하는데 천서는 이 책을 독일여행 당시 동내 고서점에서 단돈 1유로에 샀다. 그 이후로 (물론 책의 내용에는 1도 공감하지 않지만) 언제나 들고다닌다. 그렇게 여기, 이 도시에 들어왔다.
희망능력: 얼음,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차가운 죽음. 혹은 순백의 안식
능려계수: .dice 8 2500000. = 1551528 -
281 Капитан◆YdCzFQd4qI (204184E+56) 2018. 11. 19. 오전 9:46:14음... 현재 남아있는 얼음 능력은 하이드로키네시스 계열 능력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스레 설정상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자는 모두 해저유치원 출신이어야 하거든요.
따라서 캐릭터의 과거사에 '유치원 시절부터 인첨공에 있었으며 해저유치원 출신이다'라는 것을 추가해주시거나, 도저히 아니다 싶으시면 희망능력을 변경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는 캐릭터가 저지먼트에 들어온 이유나 계기가 혹시 있을까요? 만약 비설과 관련된 사항이라면 비설 자체를 웹박수로 먼저 보내주세요 :)
그리고(...) 저희 스레가 상당히 스토리 진행이 많이 되어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
282 이름 없음 (5794504E+5) 2018. 11. 19. 오후 3:08:031. 설정은 유지하되, 희망능력을 바람계열로 바꾸겠습니다. 조용한 산들바람이라기 보다는 가차없는 폭풍같은 느낌이랄까요?
2. Ok입니다, 비설을 웹박수로 보내고. 스토리 진행은 괜찮습니다 난입도 재미있는지라. -
283 이름 없음 (5794504E+5) 2018. 11. 19. 오후 3:12:00아, 정확히는 비설이 아니라 약간만 대화가 진행되면 알 수 있는 내용인지라..... 스토리로 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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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Капитан◆YdCzFQd4qI (8656643E+5) 2018. 11. 19. 오후 3:40:44음.. 그래도 일단은 웹박수로 먼저 보내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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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이름 없음 (9504249E+5) 2018. 11. 19. 오후 3:58:26어짜피 비설도 아니니(인증번호를 잊어먹기도 했고) 말씀드리자면, 어떻게든 인간관계를 개선시키자는 발악+밀덕으로써 어찌보면 도시에서 가장 좋은 무기들을 구경할려는 용도도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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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Капитан◆YdCzFQd4qI (2723103E+5) 2018. 11. 19. 오후 4:06:25그렇군요...
저지먼트라고해도 화기랑은 연관이 거의 없답니다
저지먼트 무장 최대치는 기껏해야 테이저건인데 이것도 허가받기가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거든요 :3
따라서 천서가 저지먼트에 들어온 목적 중 전자는 괜찮지만 후자쪽은 거의 가망이 없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 -
287 Капитан◆YdCzFQd4qI (8656643E+5) 2018. 11. 19. 오후 4:14:58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천서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싱귤래리티(Singularity)
개요: 기상현상조종. 극도로 세밀하게 대기중의 기상상태를 전부 장악해 자신의 마음대로 날씨를 바꾸는 능력. 비, 바람, 폭풍, 번개같은 강대한 기상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의미로는 에어로키네시스의 궁극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광범위한 적용지역이 장점이지만 역으로 소규모로 능력을 발현할 수는 없으며 당연히 실내에서는 능력 사용이 매우 제한된다. 기압은 바꿀 수 없다.
판정: 레벨0
※비고 : 이천서 군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싱귤래리티(Singularity)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288 나래주◆GeO48ihflY (4194591E+5) 2018. 11. 19. 오후 7:21:25" 죄다 엉망진창이잖습니까. 제대로 정리 하십시오! "
이름 : 한 나래
나이 : 18
성별 : 여
외모 : 염색기 없는 어깨죽지까지 올 법한 단정한 검은 단발은 3:7 가르마를 틔워 앞머리는 귀 뒤로 넘겨 실핀을 꽂았고 옆머리는 밖으로 빼었다. 눈꼬리가 올라가고 눈빛이 날카로워 문득 보면 늘 짜증내고 있는듯한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도수가 없는 역반무테의 검은 사각 안경을 멋으로 쓰고 있다.
체구는 약 150cm대의 작은 체구에 몸도 부실한 정도는 아닌 적당히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 왼 팔의 어깨죽지에 불로 지져진 듯한 동그란 흉터가 두어개쯤 존재하나 옷을 입으면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오른팔에는 늘 손목 보호대를 차고 있다.
의상은 항상 교복을 고집하며 치마 길이를 줄였다거나 허리를 조였다거나 하는 흔적 없이 1년 365일 학교 밖이든 안이든 언제나 완벽한 교복을 입고 다닌다. 겨울이 되면 외투 한 벌 겹쳐입는 정도.
성격 : 질서바른 것을 좋아하고 모든것이 완벽히 정리된것을 좋아하는 강박증 환자. 수시로 주변의 것들을 정리하며 주변니 비청결하거나 어지러운 상태에 놓여있으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리원칙대로 사는 것을 좋아하며 융통성이 없다. 내심 당당하고 자신있는 척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존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청소에 과하게 집착하느라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등 허당끼를 자주 보여준다.
기타&특징 :
- 자신과 동급생이거나 연하인 상대일지라도 무조건 존댓말을 쓴다.
- 취미는 교내 봉사와 쓰레기 청소, 하루의 여유시간 대부분을 교내청소에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요리실력이 매우 처참하다. 초콜릿을 만든답시고 그냥 초콜릿을 냄비에 넣어 태워먹거나 피도 안빼고 고기를 굽고 재료의 양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다.
- 늘 교복을 입어야 하기에 기숙사에 교복을 7세트 가지고 있다. 빠릿빠릿하게 다림질이 잘 되어있는 상태.
- 특유의 고압적인 성격 탓인지 저지먼트 부원 외의 인간관계가 없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나래가 인첨공으로 오기 전엔 그리 행복하지 못했다.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
289 나래주◆GeO48ihflY (4194591E+5) 2018. 11. 19. 오후 7:21:58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 파소키네틱 오라토리(Pathokinetic Oratory)
개요: 상대방에게 특정 감정을 재현시키는 능력으로 분노, 슬픔, 환희 등 온갖 크고 작은 감정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능력을 고조시키기 위해 웅변, 연설, 노래 등의 수단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 5에 달한 파소키네시스는 이미 정신계 능력 최고봉 중 하나. 정신계 능력에 대책이 없는 상대라면 자살충동을 느끼게 해서 실제로 몰아갈 수 있을 수준. 사소한 약점으로는 연설을 직접 듣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과 자신 역시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
판정: 레벨2
능력계수: 210856 -
290 라이나주 (6164144E+5) 2018. 11. 27. 오후 7:55:26저 이제 동결 풀고 싶습니다! 이제 시간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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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DYE주 (626649E+58) 2018. 12. 13. 오후 2:35:13흐엥... 한동안 죽어나고 있었더니 동결되어부러서! 나아... 나나나 이번엔 좀 많이 늦을거 같아서 제대로 동결 박아놓고 갈거라우!
현생도 바쁜데 안좋은 일까지 겹쳐서 응...
정작 이러면 또 여유가 생겨버릴지도 모르지만 한동안은 좀 현생에 전념하려 해!
크리스마스즈음은 오지 않을까? 커플이 되지 않는 이상!
모카고 밍나 파이팅이야! (가루가 되어 사라짐 -
292 Капитан◆YdCzFQd4qI (0956601E+5) 2018. 12. 13. 오후 5:02:47>>290
갸아악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ㅁ; 확인했습니다! 어서오세요 이나주!
>>291
확인했습니다! 현생 화이팅이에요 다이주 :) -
293 나인주 ◆dxxIOVQOvU (8648872E+4) 2018. 12. 26. 오후 9:30:36어아ㅏㅏ... 요즘 바빠서 못오게 되니 슬프지만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준히 훈련 레스도 쓰고 해서 막 레벨 3까지만 올려도 만족할 수 있었는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카고에서 많이 즐거웠어요... 나인이도 나인이 설정 짜는 것도 너무 좋아했었었는데...진짜... 아마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또 다른 시트로 찾아뵙겠지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캡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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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Капитан◆YdCzFQd4qI (3160579E+4) 2018. 12. 26. 오후 11:29:30확인했습니다
나인주 힘내시고.. ;ㅁ; 나중에 다시 익명으로 만나요! -
295 이름 없음 (4721139E+5) 2019. 1. 7. 오후 9:18:26hoxy...시트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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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Капитан◆YdCzFQd4qI (594793E+56) 2019. 1. 7. 오후 9:38:27엄... 스토리가 제법 많이 진행된 상태인데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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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이름 없음 (7796255E+6) 2019. 1. 7. 오후 9:41:59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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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Капитан◆YdCzFQd4qI (594793E+56) 2019. 1. 7. 오후 9:47:21그렇군요 :3 알겠습니다! 그럼 마음껏 내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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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이름 없음◆Sn.phQVoY. (4721139E+5) 2019. 1. 7. 오후 10:10:21“어? 아니, 괜찮아. 어차피 나도 말 안 했었잖아. 응. 그러니까 오늘 일은 잊자고.”
이름 : 이유진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외모 : 딱히 머리를 관리하지는 않는건지 목을 살짝 덮는 수준의 세미롱헤어입니다. 딱히 염색을 하지는 않았지만 커리큘럼을 받는 과정에서 머리색과 눈색이 조금 변해버려서 머리색은 은은한 검푸른색을 내고 있으며 부드러운 눈은 연한 보라빛을 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쁘다기보단 잘생겼다는 말이 나오는 외모지만 딱히 착각을 할 정도로 남자처럼 생긴건 아닙니다. 학교에선 착실하게 교복을 입고 생활하지만 겉에는 후드가 달린 검은색 코트를 입고다니고 무엇보다 가방에 모델건을 넣어다닙니다… 심지어 휴일엔 편한 옷에 같은 코트 그리고 다리에 홀더를 끼고 다닙니다… 여러모로 패션센스가 미묘한 것이 특징입니다. 꾸미면 확실히 예쁘겠지만 어차피 페인트로 더러워지니까 돈 아까운건 안하는 거라고 합니다. 신발은 하이탑 스니커즈지만 여러곳에 페인트가 묻어서 어디 제품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바지는 대체로 타이즈에 간단한 반바지를 선호합니다.
키는 176cm의 장신이지만 딱히 운동을 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식사를 자주하는 편도 아니라 굉장히 슬렌더합니다.네, 슬렌더합니다.
성격 : 겉보기엔 불량해 보이지만 딱히 그런쪽에는 관심이 없다. 오히려 상냥하고 배려심이 괜찮아서 딱히 큰 악평은 없는 편. 그러면서도 귀찮은 일을 조금 꺼려서 맡은 일이 아니면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기타&특징 :
-“최근에 밀리터리에 빠졌습니다. 제대로 아는건 아니지만 서부 개척시대를 좋아하거든요. 아,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건 웨블리-포스베리 자동리볼버네요. 개척시절보단 훨씬 뒤에 만들어졌지만 그, 실린더라던가 전체적으로 엄청 귀여워요.”
-같이 살고있는 선아 선생님은 생활력이 안좋으니까요.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취미지만 그래피티를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나무판을 사서합니다. 다만 공간이 협소한 탓인지 가끔 티셔츠나 외투에 페인트가 묻어있는 것이 많습니다.
-“고양이 키워요. 선아 선생님은 싫어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길거리에서 비맞는걸 보면 주워올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대충 생후 3개월정도 된 것 같네요.”
-“저지먼트요? 아아… 솔직히 전까지 관심은 없었는데 선아선생님이 모집공고를 들고 오셨더라구요. 혹시 미술부 안들어갈거면 여기라도 어떠냐고 말입니다. 눈동자가 죽어있었어요. 중요하니까 다시 말합니다. 그날, 저 쫒겨날뻔 했다구요.”
소속 : 저지먼트 외에는 딱히 없음
배경 : 초등학교 입학 직후, 집에 침입한 괴한에 의해 양친이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도 유진이는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았던 시간이라 끔찍한 모습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이 아니라 가족소유의 땅에 매장을 선택했고 남겨진 재산은 이곳 저곳에서 떼여나갔습니다. 매장하던 당일, 그렇게 찾아오던 친척들은 어디에도 없었고 묘비와 마주한 것은 유진이와 그녀의 어린 이모였던 이선아였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이모는 유진이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그대로 홀로 남겨진 것에 동질감을 느껴 유진이를 거두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미성년은 입양을 하기엔 너무 복잡한 절차를 겪어야했고 큰 일을 겪은 유진이에게 힘든 일을 시킬 수 없었던 선아는 유진이와 동거하기를 택했습니다. 그 이후 벌써 9년이네요.
희망능력: 스프레이라던가, 제 취미 솔직히 위험하잖아요. 조금 저 다룰 수 있는거면 좋겠네요.
능력계수: .dice 8 ☆ 2500000.(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300 Капитан◆YdCzFQd4qI (594793E+56) 2019. 1. 7. 오후 10:14:14엄.. 다이스는 실수하신건가요? :3
그리고 희망능력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을 원하시는 건가요? -
301 이름 없음◆Sn.phQVoY. (4721139E+5) 2019. 1. 7. 오후 10:17:09>>300 음... 특정하자면 딱히 없고... 불을 다루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다이스는... 잊어주세요!!!!
.dice 8 2500000. -
302 이름 없음◆Sn.phQVoY. (4721139E+5) 2019. 1. 7. 오후 10:19:40왜... 다이스가...(당황)
.dice 8 2500000. = 1454315 -
303 Капитан◆YdCzFQd4qI (594793E+56) 2019. 1. 7. 오후 10:19:51다..다이스...(흐릿
아 그리고 비설은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3 유진이의 이모에 대한 설정이 따로 있으시다면 그것도 보내주세요! -
304 이름 없음◆Sn.phQVoY. (4721139E+5) 2019. 1. 7. 오후 10:24:06>>303 흠... 이모에 대한 설정은 아직 제대로 잡는 중이라 이후 보내겠습니다!!! 비설도 함께 말입니다!!! 뭐 딱히 비설이랄건 없지만!!!
-
305 Капитан◆YdCzFQd4qI (594793E+56) 2019. 1. 7. 오후 10:25:16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유진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파이로키네시스(P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컴버스천(Combustion)
개요: 발화능력. 원격으로 능력 발현이 가능하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 정확히 말하면 발화 능력이 아니라 연소 능력이다. 능력으로 일으킨 불은 능력자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도중에 능력자가 마음을 바꾸거나 충격을 받고 정신을 잃으면 즉시 꺼진다. 발화능력이 아니므로 불이 붙지 않는 물체도 연소시켜버릴 수 있다. 산소를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원격이란 점은 정말 장점이지만 연소에는 시간이 걸린다
판정: 레벨0
※비고 : 이유진 양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컴버스천(Combustion)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306 이름 없음 (9694464E+5) 2019. 2. 21. 오후 6:34:06인코가 기억나지 않아 제대로 올리지도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유진주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시겠지만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 현생이 저를 가만히 두지않아요...;ㅁ;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
307 Капитан◆YdCzFQd4qI (503816E+56) 2019. 2. 21. 오후 9:02:04확인했습니다. 현생 화이팅이에요 ;ㅁ; 인연이 된다면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다시 만나요 :)
-
308 이름 없음◆2JL7Yvw0J6 (8985342E+5) 2019. 4. 10. 오전 12:22:14안녕, 비야주야... 현생에 치여 살다 동결하고 민폐만 끼치다 시트를 내렸었지...^-ㅠ..그런데도 염치없이 또 찾아오고 말았네...
그러니까....그게...거의 6달 가까이 모카고 관전하면서 많이 생각했어. 민폐를 끼쳤지만 다시금 뛰고 싶다고.. 짧고 별로 오지도 못했지만 정이 너무 많이 들었나보다. 폐가 되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새롭게 모카고의 일원으로 엔딩까지 달려도 괜찮을까, 그런 말을 하고 싶어서 찾아왔어.
물론 거절해도 좋아. 그동안 내가 한 잘못이 많았으니까. 부디 나로 인해 캡틴에게 누가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해. :) -
309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전 10:20:29오랜만입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D
새롭게...라는 것은 새 시트로 다시 참가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당연히 가능합니다 :)
그으런데... 이미 관전하셨다고 하셨으니 아시겠지만 스토리가 제법 진행된 상태인데... 괜찮으신가요...? -
310 이름 없음◆2JL7Yvw0J6 (8985342E+5) 2019. 4. 10. 오후 12:47:42못난 참치일텐데도 받아줘서 고마워...88..캡틴=천사 공식이 들어맞는구나..;ㅁ;
앗, 그리고 나는 괜찮아. 그정도는 각오하고 있었거든 :3! -
311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1:05:29저는 천사가 아니라 요새 실직중인 사-탄이랍니다 호호(?????
네 알겠습니다 :) 그러면 새로운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요!! -
312 이름 없음◆2JL7Yvw0J6 (8985342E+5) 2019. 4. 10. 오후 1:31:52실직중인 사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앗 앗 아니야 교수님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웹박으로 비설을 보내봤어 :3..! -
313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1:44:31비설... 무서워...!(?
해당 사건이 일어난 건 대략 언제인가요? 모카고 입학 전인가요? 후인가요?
그리고 설정 상 NPC 중 몇몇이 해당 캐릭터를 알아보거나 할 수 있습니다. 괜찮으신가요? -
314 이름 없음◆2JL7Yvw0J6 (8985342E+5) 2019. 4. 10. 오후 1:49:24아니 무서워...
음...입학 후로 하면 혹시 무리일까? 최근 1~2년 내로 일어났다. 정도로 하고 싶거든. :3...(캡틴: 나가요)
헉 허거거걱ㄱ걱 슈퍼최강인싸!!! ^ㅁ^..!!! (아님) 물론 ok 캐럿배트 오케이야!! -
315 이름 없음 (263197E+56) 2019. 4. 10. 오후 1:53:36여기 아직 신입 받지?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를 낼까 하는데 가능할까?
-
316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1:56:26음... 저지먼트가 된 후에 그게 일어났다고 하면 굉장히... 발칵 뒤집힐 것 같은데요...(흐릿
아니면 입학 후에 사건이 일어났고 그게 어느정도 마무리 된 후에 저지먼트에 입부했다고 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도중 입부도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아마...(? -
317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1:57:20>>315
앗 시트가 아직 열려있긴 합니다만 스토리가 꽤 많이 진행된 상태라서요...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라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
318 이름 없음◆2JL7Yvw0J6 (8985342E+5) 2019. 4. 10. 오후 1:58:24>>316 앗..앗 그거였어오! 설명이 부족했네....(흐릿)
1년 혹은 2년 전에 사건이 일어났고, 사건이 마무리 된 후 현재 입부했다. 로 하면 어떨까 하는데...(흐릿흐릿)(불투명도 20%) -
319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00:03>>318
네네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 아아니 이 이상 흐려지지 마시고...(불투명도 조절(? -
320 이름 없음 (263197E+56) 2019. 4. 10. 오후 2:01:01>>317 알 사람은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모르는 캐릭터를 낼까 해. 괜찮아, 중간부터 참여하는 건 익숙하거든.
-
321 이름 없음◆2JL7Yvw0J6 (8985342E+5) 2019. 4. 10. 오후 2:01:27>>319 꺄아아아아아악 (불투명도 100)(제압 성공!)(??)
핫 그러면 시트 올릴겡! ^ㅁ^ -
322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04:06>>320
그렇군요 :3 알겠습니다 :) 시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앗 혹시 비설이 있으시다면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
323 이름 없음◆2JL7Yvw0J6 (8985342E+5) 2019. 4. 10. 오후 2:16:32"만나서 기뻐 친구야~ 오! 친구~ 나랑 잘 맞을 것 같은데 같이 랩으로 자기소개할래??? 비트 주세요!!"
이름 : 은 조이 joy Eun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조이 얼굴은 국보급이니까 얼굴 말고 다른 곳을 때려줘 친구야 ^ㅁ^! 앗, 얼굴을 때린다구...? 그러면 최대한 세게 때려주라~ 앗. 농담이야, 제발 그 주먹을 거둬줘 친구야!"
얼굴값 못하는 녀석. 커리큘럼으로 짙은 옥색에 가깝게 물든 머리카락은 날개뼈를 완전히 덮는 길이었으나, 굵게 땋아내린 뒤 다시 한 번 틀어올려 고정시켰다.
조이는 이목구비가 뚜렷했다. 지나가다 한 번은 뒤돌아 볼까 싶을 정도로 인상이 고왔다. 여장을 시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왔다고 해야할까?
루비 같이 반짝거리는 붉은 눈동자는 촘촘하고 긴 속눈썹에 그림자를 드리우곤 했고, 새하얀 피부와 다르게 눈 밑이 살짝 붉었지만 병약한 인상을 주는 것은 아니었다.
휘어있는 입술이 그렇게 착한 인상을 주지는 못했지만 이목구비가 꽤 균형을 잘 이뤘다고 해도 되겠지. 흑막 같은(..?) 인상도 나름 예쁘잖아.
정확히, 소수점도 없이 172의 키와 함께 마른 체격으로 보였으나 근육이 제대로 잡혀있었다. 손가락은 길었으나 굳은살이 군데군데 박혀있었고. 운동이라도 한 걸까.
..음, 교복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겠다. 넥타이 어디에 버렸니....대체 어디에 버린거야...
성격 :
"조이랑 공중제비 돌 친구~!!!"
이름 값 하는 놈, 어메이징 비글.
이 단어로 모든 것을 평정할 수 있을 정도로 활발하다. 혼파망의 화신이 현신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본 베이스인 흔한 고3+남고생 시너지까지 합쳐져 나사 여섯개는 빠진 것 같은 환장할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좋은 말로 유쾌한 친구, 나쁜 말로 오늘만 사는 놈. 가벼움을 넘어서 잔망스럽고 경박함의 끝을 치달린다. 즐기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지 그의 주변은 항상 시끌벅적하다. 무엇을 해도 즐거워하며, 흥미 위주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쉬우나 실상은 그가 흥미를 가지지 않는 일은 없는 것이다. 또한 모든 일에 긍정적이다. 죽음도 와! 죽음! 와! 끔찍한 시간! 이렇게 받아들이니. ..예전엔 경박하긴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기타&특징 :
* 쿠키몬스터를 굉장히 좋아한다. 키링도, 에어팟 커스텀도, 케이스도, 폰케이스도 전부 쿠키 몬스터. 좋아하는 이유..? 그야 조이도 쿠키를 좋아하니까 ^ㅁ^!!!!!! 정확히는 쿠키보단 쿠키도우를 좋아한다. 떠먹을 수 있거든! ^ㅁ^!!!!!!!
* 취미는 브이로그 찍어 올리기. 하도 비글 같다보니(ex. 학교에서 머리감기(???) 등) 인첨공 내부에서 조회수도, 반응도 좋은 편. [저지먼트 브이로그]라나 뭐라나?
* 게임 좋아한다 게임! 인첨공 트x치도 한다는데...샷건 치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 몸 놀림이 이상하게 좋다. 갑자기 공중제비는 기본이요, 통통 뛰어다니거나 갑자기 덤블링을 하는 듯 하는 짓을 보면 유연하다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본인 말로는 리듬체조를 전공하고 싶었다..고..뭐? 뭐라고??
* 신체능력이 발군이다! 와! 강한 남자! 와! 샌ㅈ 아니..큼..
* 웃음이 >>흑막웃음<<.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웃음소리가 고쳐지면 표정이 흑막이 되고 표정을 고치면 다시 웃음소리가 흑막이 되는 악순환을 겪는중
* 톡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모티콘은 ^-^나 ^ㅁ^ 등 웃는 얼굴.
* 친구야! 를 주로 사용하곤 한다. 진짜로..
* 차일드 에러. 그렇지만 아버지가 있으시다! 수석 연구원이 그를 입양했다고.
* ...마조히즘. ...그렇다고 시도때도 없이 갑자기 때리진 말자. 싫어한다.
* 목떡. 초반부의 웃음소리가 문제의 그 웃음 되시겠다. 경박하게 뛰어다닐때의 목소리 톤은 코러스 비슷하게 나오는 부분.
https://youtu.be/eHBckzGsTwg
소속 : 저지먼트 빼고 다른 곳에 들어가면 그 동아리는 멸망하겠지...
배경 : 조이~ 쪼이의 과거가 궁금해~ 친구? ^ㅁ^!! 비밀이야 친구야!! 남자는 비밀이 많을수록 아름답댔으니 그만 말할래! 앗, 여자라구..? 몰라몰라 조이는 예쁘니까 괜찮아 친구야! ^ㅁ^
희망능력: 반사신경이 좀 좋았으면 좋겠어. 조이가 아무리 이런 성향이라도 이유 없이 때리면 슬프니까 호다닥 피해버리게~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856218 -
324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26:20>>323
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은조이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특화능력): 인핸스드 리플렉스(Enhanced Reflex)
개요: 정상인에 비해 높은 반사신경을 가지게 된다. 레벨 1에서는 정상인 치고 행동이 잽싼 정도지만, 레벨상승에 따라 점점 초인적인 수준의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는 괴물로 탈바꿈한다. 집중력도 강화 된다. 낮은 수준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지만 레벨이 높아질 수록 몸을 완벽하게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손의 미세한 떨림을 제지하여 극단적으로 사격의 명중률을 높이거나, 갑작스러운 굉음 등에도 미동도 하지 않게 되는 등.
판정: 레벨0
※비고 : 은조이 군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인핸스드 리플렉스(Enhanced Reflex)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325 이름 없음 (4019141E+5) 2019. 4. 10. 오후 5:26:49혹시 진행이 많이 되었다는 게 곧 엔딩이란 뜻이니...? :3c
-
326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5:46:17>>325 곧 엔딩이다! 좀 있음 끝난다! 까지는 아니구요 한... 이제 후반부다!!! 정도...?(????
-
327 이름 없음◆Vnv.cJ/G1U (7295008E+5) 2019. 4. 10. 오후 5:53:07>>326 앗, 그럼 스토리 이해하는 데 큰 지장은 없겠지? :3 그럴 것이라고 감히 용기를 가지며 예약할게!
-
328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5:54:50>>32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에 지금까지 진행한 스토리가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중간부터 조금 밀려있긴 하지만... 가급적 빨리 정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요! -
329 이름 없음◆Vnv.cJ/G1U (8753078E+5) 2019. 4. 11. 오후 11:06:54[ 안녕. 좋은 날이지? ]
[ :) ]
이름 : 선우가람
나이 : 19
성별 : 女
외모 : 삼단논법. 당연한 소리를 하지요. 누구에게나 외모에 특징이 있기 마련입니다. 너도 사람인 이상 마찬가지입니다. 네겐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하나는 커리큘럼을 받았는지 의문스러운 그 색깔들. 대강 날개뼈 아래까지 내려온 보드라운 밤색 머리카락과 한없이 새카만 눈동자는 네가 처음 인첨공에 왔을 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피부색이라도 이종족마냥 회색이며 푸른색으로 변했을지 기대할 수도 없었습니다. 살굿빛 피부는 엷진 않아도 그간 햇볕도 쬐지 않은 것처럼 짙어지지조차 않았으니까. 그런 네가 색색의 사람들 사이에 우뚝 서있으니 우습게도, 외눈박이의 나라로 간 두눈박이가 따로 없는 셈이죠. 아하, 두 번째 특징? 단연 네 어린 외모가 아니겠습니까. 키 142cm가 뭐하는 키입니까. 왜 그놈의 젖살은 아직까지 제대로 빠지지 않았으며, 이목구비는 뭐 그리 아기 같이 오밀조밀하며, 설상가상으로 순한 눈은 어떻게 그리 커다랍니까. 피부는 상처 흉터 반창고로 뒤덮였을지언정 잡티 없이 보드랍니 곱고, 네가 애늙은이 같은 미소를 지으면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는 묘한 효과가 있었으니. 그래, 너는 후부드럽게 생긴 셈이지요. 평소 크게 고민하지 않고 주워 입은 듯한 간소한 옷차림과 네 귀의 은빛 귀걸이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성격 : 사람의 성격이란 개념이 이러한 말 몇 줄로 모두 설명될 수 있는 것이었으면 너의 성정도 진작 까발려졌지 않았을까요. 과장해 강산이 뒤집어질 세월이 흘러도 알 수 없는 너의 성정을 낱낱이 밝혀내느니 다 집어치우고 외계인을 찾아 지구를 떠날 것입니다. 그편이 더 수월하겠지요. 너는 정말이지 알기 힘든 사람이니까. 사람들의 말을 빌려오도록 하죠. 너는 온화하답니다. 친절하고 너그럽죠. 어지간해선 남에게 토를 다는 일이 없는 것이 썩 관대해보이기까지 합니다. 한편 무구한 아이 같이 환하기도 하고, 좋아요. 여기까진 좋습니다. 문제는 그만큼이나... 음, 막 나간다는 것뿐이니까요. 너의 온갖 기행들. 눈에 뵈는 것을 고민 없이 입안에 밀어넣어 씹는다거나, 급히 나가봐야한답시고 창문을 깨고 탈출하다시피 한다거나, 갑작스레 위험천만한 파쿠르를 시전한다거나. 주저 한 번 없는 것만 해도 오늘만 사는 건지 의심스러울 지경인데, 또 그런 일을 일삼으면서도 아무렇지 않단 듯 조용히 미소하거나 아예 무표정으로 있는 그 특유의 포커페이스는 경악 그 자체입니다. 여러모로 이질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한없이 천진난만한 아이를 보면 이런 느낌일지 모르지요.
Key Word → 온화 / 4차원 / 전파계 / 예측불허 / 강철멘탈?
기타&특징 :
+ 너는 1월 1일생입니다. 정각에서 겨우 4분 넘기고 태어나 고3을 1년 늦게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 너는 구어 대신 필담을 씁니다. 스마트폰에 텍스트를 입력할 수도 있지만 아날로그 감성인지, 주로는 종이 위에 필기구로 써내립니다. 다행스럽게도 네 저술 속도는 평범히 말하는 속도에 크게 뒤지지 않았습니다. 손이 빠른 덕분이지요. 네 깔끔한 서체는 평생을 원고지와 살아온 작가의 것처럼 퍽이나 멋들어지게 보입니다.
++ 하긴 목소리를 내지 않는군요. 음, 못하는 것인지.
+ 너는 언어를 능히 사용할 줄 압니다.
+ 너는 날렵합니다. 보통 날렵함이 아니죠. 분명 체력과 운동신경이 좋은 것입니다. 다치는 일이 있더래도 곧바로 일어서는 끈기까지 있지요. 아, 네 몸의 상처와 흉터들은 그것들이었지 뭡니까.
+ 너는 팔방미인에 가깝습니다. 많은 것을 평균 이상으로 해내는 것은 영락없는 팔방미인이겠죠. 허나 모든 걸 훌륭하게 해내진 못합니다. 팔방미인은 늘 그렇죠.
+ 평소엔 털털하게 입고 다니지만 사실 네 스타일은 네 기분에 따라 바뀌는 편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화려한 한복을 차려입고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죠. 글쎄. 가장 잦게 바뀌는 건 네 머리 모양입니다. 풀어헤치거나, 묶어올리거나, 묶어내리거나...
+ 새삼 강조하지만 너는 정말로, 예상하기 힘듭니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너는 고개를 모로 기울이며 웃고, 잠시 그대로 있었습니다. 왜소한 손이 펜을 잡습니다. 이윽고 작은 쪽지가 책상 위로 올라갑니다. 손끝이 쪽지를 누르다시피 앞으로 밀어냅니다. '차일드 에러'. 너의 정갈한 글씨체가 보였습니다. 더 말은 필요치 않습니다. 너는 고개를 들고 상대를 향해 온유하게 미소합니다.
희망능력: '위험 미리 알 수 있기? ;3' 네가 장난스럽게 들어올린 종이에 적힌 문장이었습니다.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591069 -
330 이름 없음◆Vnv.cJ/G1U (8753078E+5) 2019. 4. 11. 오후 11:08:22>>329 픽크류 출처 : https://picrew.me/image_maker/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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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25:24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선우가람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투이티브 앱티튜드(Intuitive Aptitude)
소분류(특화능력): 데인저 센스(Danger Sense)
개요: 위기를 감지하는 능력. 직관적으로 현 상황을 이해하고 안전한 곳을 찾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미리 예측이 가능하다. 정확하게 무슨 일인가 하는 파악에까지 이르려면 적어도 레벨 4는 되어야 하지만, '무언가 나쁜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막연한 예감은 설령 레벨 1이라도 느낄 수 있다. 대량 참사라던가 살인같은 커다란 나쁜 일일 수록 감지하기 쉬우며 꼭 사람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은 자연재해 같은 경우도 예측이 가능하다. 실제로는 ESP와도 중간쯤 걸쳐있는 능력이다.
판정: 레벨0
※비고 : 선우가람 양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데인저 센스(Danger Sense)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332 이름 없음◆2E9nCUjcIw (5888084E+6) 2019. 4. 12. 오후 4:01:40"그럴 리가 없잖아."
이름 : 천율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약간 주홍빛이나 붉은빛이 감도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주홍색을 띠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롱 웨이브 컷의 적발 헤어와 호박색이나 황갈색을 띠지 않는 밝은 금안은 커리큘럼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원래는 다른 색이었다. 머리에는 리본이 달린 C자형 검은 헤어밴드 일명 카츄사를 하고 있다. 신장은 162cm, 체중은 55kg으로 평균적인 신장과 체중을 가지고 있다. 평상시에도 율은 검은색 교복을 입고 다닌다. 패션 센스가 없는 건 아니고, 교복이 율의 마음에 쏙 들은 것이다.
성격 : 율은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침착함과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물론이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발랄한 이미지를 유지하지만 적과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만큼은 평소의 웃음과 발랄함은 사라지고 냉정함만이 남는다.
기타&특징 :
-성은 天, 이름은 法으로 하늘의 법이라는 뜻이다.
-교복만 입는 건 아니라서 사복도 가지고는 있다.
-직위나 나이의 차이와 상관없이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반말을 하지 않는 주의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공란
희망능력: "가장 다루기 힘든 능력이 필요해."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1589214
8 ~ 14 = 레벨5
15 ~ 24999 = 레벨4
25000 ~ 99999 = 레벨3
100000 ~ 249999 = 레벨2
250000 ~ 749999 = 레벨1
750000 ~ 2500000 = 레벨0 -
333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4:47:17다루기 힘든 능력이라... :3 좀 더 자세한 희망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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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이름 없음◆2E9nCUjcIw (5888084E+6) 2019. 4. 12. 오후 4:56:47>>333 어... 음... 그게... 잘 모르겠네요. 캡틴이 알아서 맞춰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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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4:59:41그...그럼... 뭐가 나와도 절 원망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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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5:03:18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천율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애프터쇼크(Aftershock)
개요: 자신 주변의 광물들을 강제로 진동시키는 능력. 실질적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건물 안에서 농성하고 있던 사람들을 건물 째로 무너뜨려 죽여버리는 그야말로 테러를 위한 테러용 능력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호가 의미를 잃는다. 강력하지만 조절하기도 힘들고 뒷처리가 고생이므로 저지먼트에게는 별로 어울리지 않을지도.
판정: 레벨0
※비고 : 천율 양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애프터쇼크(Aftershock)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337 Soulvgs (8937634E+5) 2019. 4. 15. 오후 11:36:18그 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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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Капитан◆YdCzFQd4qI (5473628E+5) 2019. 4. 16. 오전 8:27:37음... 시트스레를 아직 닫지는 않았지만...
스토리가 많이 진행되어 현재 후반부인데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상황극판이 처음이시면 먼저 이쪽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66992222/recent -
339 Soulvgs (7089564E+5) 2019. 4. 16. 오전 10:44:05아 괜찮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시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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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Soulvgs (9334859E+5) 2019. 4. 16. 오후 1:28:30"내 프라모델은 겉치레가 아니야"
이름 : 강미윤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신장 166cm 몸무게 55kg 갈색 롱 해어이며 끝부분을 남동생이 선물로 준 끈으로 묶고있다. 덤으로 남동생이 준 고글을 머리에 쓰고있다.
학교외에는 츄리닝만 입고다니는 패션테러리스트이며 학교에선 교복 셔츠위에 후드티를 입는다
성격 :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쿨뷰티이지만 속은 활발하며 착한 아이. 때때로 성급함 때문에 일을 그르칠때가 있다.
기타&특징 : 건X라를 조립하는걸 좋아하며 인첨공에 오면서 자작건X라를 만들고있다. 그 밖에 자신이 패션 테러리스트라는걸 모르고있다
소속 : 프라모델 조립부
배경 : 미윤밑에 남동생이 있으며 사고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있다. 강미윤을 제외한 가족들은 인첨공 밖에서 살고있다
희망능력: 인형술사)자신이 만든 프라모델을 조종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309818(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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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이름 없음 (0513146E+5) 2019. 4. 16. 오후 1:42:15있잖아. 여기 캡틴이 왜 메뉴얼을 추천했는지 조금만 생각해줘. 여긴 나메칸에 닉네임을 쓰고 그런 것이 아니야. 메뉴얼 21번 레스를 참고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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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Капитан◆YdCzFQd4qI (3224082E+5) 2019. 4. 16. 오후 1:56:45메뉴얼은 아직 안읽어보신 것 같네요... :3
나메칸은 기본 빈칸이고 캐릭터 이름이나 인증코드를 쓸 때만 사용하는 칸입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66992222 에 인증코드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
그리고 희망능력은... 혹시 다른 건 없으신가요...? 인형조종과 비슷한 능력이 리스트에 없어서... -
343 이름 없음 (9334859E+5) 2019. 4. 16. 오후 2:04:03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잠결에 봐서 잘못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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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Капитан◆YdCzFQd4qI (3224082E+5) 2019. 4. 16. 오후 2:05:57괜찮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때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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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이름 없음 (0335073E+5) 2019. 4. 16. 오후 2:11:22>>343 잘못 볼 수도 있지요! 괜찮습니다. (토닥토닥)
스레주는 아니지만 특이한 능력을 원하신다면 매니퓰레이션 계열이나 인투이티브 앱티튜드 같은 분류도 있으니 그중에서 고르는 건 어떨까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레스를 남겨봅니다. -
346 이름 없음 (9334859E+5) 2019. 4. 16. 오후 2:34:12그럼 메카닉쪽으로 아무가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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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Капитан◆YdCzFQd4qI (3224082E+5) 2019. 4. 16. 오후 3:10:39메카닉...이라고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일단 능력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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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Капитан◆YdCzFQd4qI (3224082E+5) 2019. 4. 16. 오후 3:10:53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강미윤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투이티브 앱티튜드(Intuitive Aptitude)
소분류(특화능력): 아나토미 인투이션(Anatomy Intuition)
개요: 직관적으로 사물의 형태와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 예를 들어 단지 사람의 몸을 보는 것 만으로도 안에 흐르고 있는 혈관과 골격과 장기의 구조를 이해한다거나, 컴퓨터의 모니터만 들여다보고 그 안에 돌아가고 있는 수많은 부품들의 구성을 꿰뚫어 본다거나 하는 능력. 어딘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고쳐야 할 지도 알아낼 수 있다. 이것을 응용해 좀 더 발전된 버전의 공업품의 회로도를 그려낼 수도 있고 병의 진단도 할 수 있다. '어딜 치면 억 하고 죽겠네' 라는 식으로 악용도 가능하다.
판정: 레벨1
※비고 : 강미윤 양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아나토미 인투이션(Anatomy Intuition)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349 이름 없음 (9603127E+5) 2019. 4. 23. 오후 9:00:31안녕하세용~~아직 시트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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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Капитан◆YdCzFQd4qI (3678632E+5) 2019. 4. 23. 오후 10:06:42퇴근중이라 확인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ㅁ;
시트스레를 닫진 않았지만 엄... 지금 스토리가 꽤 진행이 된 상태라서요. 후반부까지 나가있는 상태인데 괜찮으신가요...? -
351 이름 없음◆ozXFHjOnhc (9603127E+5) 2019. 4. 23. 오후 10:13:55캡틴 퇴근중이셨군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용~~!!닫진 않으셨다니 엄머 대박!! ㅠ_ㅠ 스토리 진행률은 괜찮습니다 인코 달구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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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이름 없음◆ozXFHjOnhc (1568953E+5) 2019. 4. 24. 오전 12:18:41" 한번,신나게 밟아볼까~? "
이름 : 진 새월(璽月)
나이 : 19
성별 : female♀️
외모 : 키는 174cm지만 비율이 좋아서인지 원래 키보다 더 커보이는 긴 머리의 여학생.처음 입학했을때의 그녀는 검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지만,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앞머리만 적당한 길이로 유지하고 나머지 머리를 무릎까지 닿을만큼 길게 기르고 애쉬실버 염색을 했다. 펌을 넣는다거나 하지도 않았고 원래부터 곱슬이 아닌 직모라서 너저분한 느낌은 그닥 들지 않는게 다행.눈동자 색은 진한 보라색이다.속눈썹이 길고 눈도 커서 보기는 어여쁘지만 눈꼬리가 날카롭고 위로 올라가있어 마냥 순한 인상은 아니다.매끈하고 보들보들한 하얀 피부는 살짝만 꼬집어도 쉽게 발갛게 부어올라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느낌을 주었다.예전에는 피어싱과 귀걸이를 하고 다녀서 귓볼에는 뚫은 자국이 존재한다.지금은 가끔가다 한번씩,과하지 않게 하는정도.요즘 애들이 그렇듯 발육이 아주 좋아서 볼륨감 쩌는 몸매를 자랑하며,마른듯 하면서도 근육이 탄탄하게 붙어있어서 마냥 말라보이진 않았다.교내에서는 날씨가 춥지 않으면 겉옷 없는 교복차림.교외에서는 오토바이 탈때 입는 라이더자켓과 각종 보호장구들을 풀착용해준다.
성격 : [과거에는 엄근진+오만함의 끝을 달리던 중2병,현재는 생각이 없는 팔팔한 여고생]
털털하고 호탕하면서도 유쾌한,3박자가 잘 어우러진 그런 느낌의 성격.너무 잘 어우러져서 간혹 경박하고 까불대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친구 왈,키에 안 맞는 성격이라고.
기타&특징 : 걸음걸이가 예쁘다.마치 모델 워킹 느낌인데,어렸을때부터 그런 느낌으로 반듯해서 딱히 교정할 필요가 없었다.그 걸음걸이 덕분에 각선미와 일자다리가 더욱 부각된다.
19살 생일이 지나자마자 바로 면허증을 따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학생 신분이라 평일알바는 못하고 간간히 주말알바를 뛰며 받는 월급&눈꼽만큼 받는 용돈을 모아 장만한 오토바이를 마치 제 몸처럼 극진히 여긴다.저지먼트가 되고 난 뒤 자주 못 타고 다닌다는게 평생의 한이라는 듯.
육류파냐 해산물파냐 야채파냐 한다면,그런거 안 가리는 잡식주의자라 할수 있다.주면 다 먹는 수준.하지만 탕수육은 무조건 부먹이나 볶먹이랜다.
그 긴 머리로 도대체 어떻게 오토바이를 타는지 궁금했던 한 친구가 그녀에게 질문하자,그녀는 ' 이래저래해서 어떻게 하면 괜찮아! ' 라고 답했다.가관 그 자체.
이름의 한자는 옥새 새,그리고 달 월이다.
무거운 오토바이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체력을 길러두었다.몸에 있는 복근이라던가 근육이 그 증거.
소속 : " 귀찮아.다른건 안해안해.나는 저지먼트만 할래~"
배경 : 그녀는 어렸을적 봤던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삼촌의 모습에서 오토바이에 대한 매력을 느껴버렸고,이후 다른 매체들을 통해 오토바이를 접하며 그쪽 관련된 지식과 꿈을 키워나갔다.물론 부모님은 위험하다며 반대했지만,알게 뭐람!이미 오토바이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당시 나이)10세의 어린 소녀는 그런 위험마저도 스릴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는걸.오토바이를 직접 타게 된다면 운전하는것도 어렵지 않고 안전수칙과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타면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걸 깨닫고 난 뒤,소녀의 오토바이를 향한 갈망은 더더욱 커져갔다.그리고 결국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소유하게 되었다.이때문에 부모님 걱정 끝까지 안 들었다고 혼나고,자신도 이젠 다 컸는데 이것도 혼자 못 하냐며 티격태격한 결과 가족과의 사이는 살짝 삐걱삐걱.하지만 그녀 스스로의 말으로는 앞으로 자신의 미래는 장애물 없이 탁 트인 미국의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와도 같다고 하니,장래가 기대된다!반어법 절대 아니다!
희망능력: " 음...앞으로도 달리는데 장애물이 되는 폭주족이나 스킬아웃이 없도록,그런 애들을 흔적도 없이 소멸시킬 엄청나게 파괴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원해~~! "
" 탁 트인 고속도로를 위해서는 파괴,파괴,그리고 더 많은 파괴뿐이니까.꺄하하하하핫!!! "
" (이미 잡혀간 모카고 저지아웃()입니다.) "
능력계수: .dice 8 2500000. = 560051 -
353 Капитан◆YdCzFQd4qI (6764496E+6) 2019. 4. 24. 오전 11:02:26본교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진새월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톤 레이저(Photon Laser)
개요: 광자를 일정 방향으로 집중시켜 레이저포를 발사하는 능력. 일반적인 포토키네시스를 강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속된 광자는 무척 고열이며 닿는 것을 모두 녹여버리며 끝까지 전진한다. 극단적인 사정거리와 사출속도(그야말로 빛의 속도)가 장점. 하지만 없는 광자를 생성하는 능력이 아니므로 광원이 필요. 어둑어둑할수록 공격의 효력이 급감하고, 밤 중에는 아예 능력을 발현할 수 없다. 형광등, 랜턴 등이 있다면 말이 다르지만.
판정: 레벨1
※비고 : 진새월 양은 특화능력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시 포톤 레이저(Photon Laser)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354 이름 없음 (4514531E+5) 2019. 5. 9. 오후 6:34:21쓰앵님... 시트 열려있습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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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Капитан◆YdCzFQd4qI (7907148E+4) 2019. 5. 9. 오후 7:00:50아직은 열려있긴한데... 이미 스토리가 후반부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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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이름 없음 (7499446E+5) 2019. 5. 15. 오후 4:59:14내 이름을 묻는다면 나는 윤ho...
오랜 시간 동결 끝에 돌아왔숩니다..
인증코드... 까먹었어... 복귀 가능한거심미가... -
357 Капитан◆YdCzFQd4qI (0980025E+6) 2019. 5. 15. 오후 5:02:27윤호우 어서와요 :) 오랜만이네요!
물론 복귀 가능합니다! XD 어서오세요!!!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은 에피소드 다이제스트에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 -
358 이름 없음 (7499446E+5) 2019. 5. 15. 오후 5:06:24>>357 (감동
흑흑 감사합니다 sensei -
359 이름 없음◆2E9nCUjcIw (3132577E+5) 2019. 5. 18. 오후 2:30:22이미 몇 달 전에 남겨야 했는데 이제야 남깁니다. (머리 쾅) 천율주예요. 최근 바쁜 일도 있었고 상판을 할 의욕이 많이 떨어져서 몇 달간 상판을 떠났어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는 게 미안해서 레스 하나 남기고 갈 생각이었는데, 이제서야 남겨서 모카고 여러분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ㅠ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만 말을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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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Капитан◆YdCzFQd4qI (1529141E+5) 2019. 5. 18. 오후 2:33:20그러셨군요... 늦게나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어요, 인연이 닿는다면 또 다시 익명으로 만나요. 안녕히 가세요:) -
361 Капитан◆YdCzFQd4qI (6843631E+6) 2019. 6. 7. 오후 12:23:12길고 긴 여정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 따라잡기 힘드실 정도로 스토리가 극후반부에 들어섰기에 더 이상 새로운 시트는 받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닫습니다.
동결하셨던 분들의 복귀는 아직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