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86720> [ALL/느와르/현대/일상] 밤의도시 - 01. Neon sign for begin (253)
이름 없음
2017. 12. 31. 오전 11:18:30 - 2018. 1. 17. 오전 9: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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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2549957E+5) 2017. 12. 31. 오전 11:18:30유흥과 향락의 도시, 밤의 도시에 어서오세요.
*본 스레는 ‘밤의 도시에도 아침은 오는가.’ 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부트 이전의 설정은 유효하게 적용 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캐릭터의 사용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설정이나 기타 상황에 관한 질문, 혹은 건의 사항이 있을 경우, 스레주에게 질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이름 없음 (2549957E+5) 2017. 12. 31. 오전 11:19:03노래, 게임, 도박, 술과 담배, 향락, 모르는 사람들과의 만남.
그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이 도시를 사람들은 경멸과 사랑을 담아 이렇게 이름 붙였다.
‘밤의 도시’라고. -
2 오늘주 (2549957E+5) 2017. 12. 31. 오전 11:22:34오늘주 입니다. 우선은 이주하기로 한 상황이니 스레를 옮겨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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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은주 (3265916E+5) 2017. 12. 31. 오후 12:27:29하은주 입니다!! 잘 찾아오실지가 걱정이여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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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주 (2549957E+5) 2017. 12. 31. 오후 12:59:40하은주 반가워요!! (부둥부둥
스레더즈에서 미처 못 넘어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5 안드레이주 (2787254E+5) 2017. 12. 31. 오후 2:39:53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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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늘주 (2549957E+5) 2017. 12. 31. 오후 3:06:20안드레이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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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일주 (70164E+56) 2017. 12. 31. 오후 3:29:36엄... 안녕하세요. 현황을 확인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터져있는 상황이어서, 조금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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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안드레이주 (2787254E+5) 2017. 12. 31. 오후 3:32:56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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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늘주 (2549957E+5) 2017. 12. 31. 오후 3:40:31네, 저도 딱 필요한 내용만 복사해놓고 봤더니 갑자기 터졌더라구요... 정말 놀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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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은주 (3265916E+5) 2017. 12. 31. 오후 5:04:48어쩐지 어제부터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너무 갑작스러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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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안드레이주 (2787254E+5) 2017. 12. 31. 오후 5:13:04어서와요 하은주. 음..이제 평소처럼 행동하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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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자일주 (70164E+56) 2017. 12. 31. 오후 8:15:01흠...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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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은주 (3265916E+5) 2017. 12. 31. 오후 9:34:48막막해요... 일상이라도 돌려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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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안드레이주 (2787254E+5) 2017. 12. 31. 오후 10:27:23갱신이요. 지금 피곤해서 일상은 무리..
그나저나 지금 굉장히 빡도네요. 캐릭터를 어쩔 수 없이 또 만들어야 되잖아.. -
15 하은주 (1719899E+6) 2018. 1. 1. 오전 7:17:46하은주 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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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늘주 (1063168E+6) 2018. 1. 1. 오전 9:44:08어서와요 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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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은주 (1719899E+6) 2018. 1. 1. 오후 6:01:32하은주가 갱신갱신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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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4579859E+6) 2018. 1. 2. 오후 5:13:41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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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은주 (2482704E+6) 2018. 1. 2. 오후 5:24:44>>18 받습니다! 시트 스레 있을텐데 갱신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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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4579859E+6) 2018. 1. 2. 오후 5:25:53>>19
그래도 될까요?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D -
21 오늘주 (7091771E+6) 2018. 1. 2. 오후 6:14:39시트...(감격
우리 으쌰으쌰해서 시끌벅적하게 만들어요! -
22 오늘주 (2990935E+5) 2018. 1. 3. 오후 1:09:20오늘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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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은호주 (0724225E+5) 2018. 1. 3. 오후 2:04:13안녕하세요.. 신입 은호주 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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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앤서니주 (4752185E+5) 2018. 1. 5. 오전 10:02:06아직 통과는 안 받았지만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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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앤서니주 (334962E+58) 2018. 1. 5. 오후 7:09:52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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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앤서니주 (334962E+58) 2018. 1. 5. 오후 9:44:20리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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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은호주 (6769746E+5) 2018. 1. 5. 오후 11:53:34은호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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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앤서니주 (8375851E+5) 2018. 1. 6. 오전 12:06:34안녕하세요 은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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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지젤주 (3139739E+5) 2018. 1. 6. 오전 1:03:36안녕하세요 지젤주입니다. 시트가 통과되기를 바라며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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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지젤주 (3139739E+5) 2018. 1. 6. 오후 12:59:58지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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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은호주 (4544696E+5) 2018. 1. 6. 오후 1:06:11은호주 갱신해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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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젤주 (3139739E+5) 2018. 1. 6. 오후 1:10:22은호주 안녕하세요 :D!
아직 시트 통과가 안 되어서 본스레에 이렇게 말해도 되는게 맞나 싶지만... 갱신은 해야 할 것 같으니... -
33 은호주 (4544696E+5) 2018. 1. 6. 오후 2:20:49심심한 은호주와 일상을 돌리실 분은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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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오늘주 (5658829E+5) 2018. 1. 6. 오후 5:40:07오늘주 갱신합니다. 바빠서 잘 들리질 못했네요...
모두들 환영합니다! -
35 지젤주 (4478741E+5) 2018. 1. 6. 오후 8:05:46시트 통과받은 지젤주 갱신합니다. 알바가 어쩐지 한가하다 했더니 손님이 몰아치네요ㅠ 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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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지젤주 (3689522E+5) 2018. 1. 6. 오후 8:17:36아 그런데 밤의도시는 위키에 등록이 안 되어있나요...? 스레디키에서 찾아봤는데 안 뜨는 것 같아서요... 다른 분들의 캐릭터도 보고 싶은데 위키 주소를 몰라서 찾기가 어렵네요ㅠ 주소 알고 계신분 시트스레나 여기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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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오늘주 (5658829E+5) 2018. 1. 6. 오후 9:01:23앗 네, 아직은 등록이 안되어있어요. 사실 그 부분이... 전에 스X더즈가 날아가면서... 네, 꼬여버렸어요....ㅠㅠㅠㅠ 아직 정식 스레주도 없고, 제가 위키 능력자도 아니어서.... 여러모로 부족한 스레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스레주를 뽑아야하는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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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지젤주 (3689522E+5) 2018. 1. 6. 오후 9:09:43세상에... 그랬구나... 위키야 도움말을 참고하면 만들 수 있거든요. 만약 할 줄 아시는 분이 정말 없으시다면 그때는 제가 만들게요. 스레주 정하는 건 으음... 다른 레스주 분들이 빨리 다같이 모여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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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오늘주 (5658829E+5) 2018. 1. 6. 오후 10:23:20그러게요... 정말 우리 스레가 최대 피해자...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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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지젤주 (0172841E+5) 2018. 1. 6. 오후 10:51:50그러면 스레를 세운 원래 스레주는 어떻게 된 거에요? 새로 뽑아야 한다는 거 보면 아예 못 돌아오는 상황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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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앤서니주 (8375851E+5) 2018. 1. 6. 오후 10:53:4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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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오늘주 (5658829E+5) 2018. 1. 6. 오후 11:04:47>>40 스X더즈 때부터 장기간 접속을 하지 않았어요. 잠수를 탄 상황이죠.
그래서 새 레주를 뽑는 것이 시급하네요...ㅠㅠ 스레 화력이 낮아서 묻힐 것 같아 떠난건가, 하는 원망도 좀 드네요. -
43 앤서니주 (8375851E+5) 2018. 1. 6. 오후 11:09:18레주도 완전히 떠난 것 같고..어쩔 수 없죠. 저희끼리 화력을 유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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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지젤주 (9627751E+5) 2018. 1. 6. 오후 11:15:23그렇구나... 에고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ㅜㅜ... 떠난 사람은 어쩔 수 없으니 앤서니주 말대로 저희끼리라도 열심히 화력 유지해봐요 :)
그러면 지금 스레더즈에서 넘어온 사람들도 파악이 잘 안되는 거죠...? -
45 지젤주 (3139739E+5) 2018. 1. 6. 오후 11:57:57집에 와서 컴으로 갱신해요. 지금 위키를 만들어볼건데 오늘주, 시트스레에 본인 캐릭터 시트 올려줄 수 있어요? 우선 지금 있는 사람들의 시트부터 등록해 놓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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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오늘주 (1128809E+6) 2018. 1. 7. 오전 12:05:14앗, 이제 보아 죄송해요! 우선 시트스레에 시트를 올려둘게요. 정말 고마워요 지젤주..ㅠㅠㅠ
어찌되었던 남은 사람끼리 으쌰으쌰 해야겠죠! -
47 지젤주 (6331252E+6) 2018. 1. 7. 오전 12:07:24괜찮아요 :) 고마워요. 저도 위키 세우는 건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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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늘주 (1128809E+6) 2018. 1. 7. 오전 12:08:25앗...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정말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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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지젤주 (6331252E+6) 2018. 1. 7. 오전 12:32:30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밤의%20도시?action=show
'밤의 도시에도 아침은 오는가'는 위키에 있길래 똑같이 따라했어요 :) 이제 시트 만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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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지젤주 (6331252E+6) 2018. 1. 7. 오전 1:03:21모두 완료! 한번씩 확인해주시고 빠진 부분이나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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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늘주 (1128809E+6) 2018. 1. 7. 오전 1:45:08고마워요 지젤주! 문제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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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젤주 (6331252E+6) 2018. 1. 7. 오전 1:52:13휴,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이곳저곳 베끼면서 했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적당히 잘 만들어진 것 같아 다행이에요 :D
시간이 늦었는데 오늘주는 안 주무세요? -
53 앤서니주 (2932942E+6) 2018. 1. 7. 오전 1:53:58문제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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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지젤주 (6331252E+6) 2018. 1. 7. 오전 2:03:27별말씀을요 :)! 역시 다들 새벽반이신건가, 안 주무시는건가! 저는 아직 잠이 오지 않으니 혹시 안 주무실 분들은 돌리자고 찔러주세요. 대충 5~10분 간격으로 확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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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은호주 (4977096E+6) 2018. 1. 7. 오전 8:19:59은호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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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지젤주 (6331252E+6) 2018. 1. 7. 오후 12:42:01지젤주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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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오늘주 (1128809E+6) 2018. 1. 7. 오후 1:56:46모두 반가워요! 오늘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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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지젤주 (7863514E+6) 2018. 1. 7. 오후 5:28:32출근하기전에 잠깐 갱신합니다. 알바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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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앤서니주 (6665966E+5) 2018. 1. 8. 오전 12:08:25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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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지젤주 (5043599E+5) 2018. 1. 8. 오전 12:52:46갱신합니다! 아무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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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젤 - waste (5043599E+5) 2018. 1. 8. 오후 10:14:59"아... 으, 악!!!"
이른 새벽, 침대에 누워 뒤척거리며 괴로운 표정으로 신음하던 지젤이 모골이 송연해지는 비명을 지르며 벌떡 일어났다. 거친 숨을 몰아쉬던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다, 파르르 떨리는 손을 이마에 가져다 짚고 그대로 얼굴을 쓸어내렸다. 지친 듯한 긴 한숨을 내쉰 그녀는 힘이 풀리는지 침대에 다시 털썩 눕고 감은 눈 위로 팔을 대었다.
또 그 악몽. 이젠 지겹지도 않다. 그러니까 늘 이런 식이다. 불면증에 시달리다 수면제를 씹어삼키고 겨우 잠에 빠지면, 어김없이 악몽을 꾸고 식은땀에 절어서 일어난다. 2년 전, 남편이 죽은 이후부터 지속된 악몽은 지긋지긋하게 그녀를 괴롭혔다. 무슨 꿈인지도 대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 꿈에서 깨면 그저 악몽을 꿨다는 몸서리치게 소름돋는 감각만 남을 뿐이다.
길게 떨리는 숨을 내뱉은 지젤은 누운 채로 고개만 돌려 더듬더듬 휴대폰을 찾았다. AM 3:24. 액정에 뜬 시간을 바라보고는 욕설을 내뱉었다. 제길, 오늘 더 자기는 글렀네.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었다. 하지만 젖은 몸과 아직 남아있는 악몽의 여운이 싫어 그것을 떨쳐내려 어거지로 몸을 일으켰다. 한 차례 현기증이 일고, 침대 난간을 붙잡아 겨우 바닥으로 내려왔다.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누군가 자꾸 바닥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샤워를 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으니 한결 기분이 나아진 것도 같다. 수건으로 머리를 대충 털듯이 말리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일정을 확인하려 책상에 놓인 달력을 보니 오늘은 예약손님이 오는 날이다. 다시 시계를 확인해보니 새벽 4시를 조금 넘긴 시각이었다.
약국 문을 열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지만, 잠은 더 오지 않고 딱히 할 만한 일도 없었으니 일찍 문을 열기로 했다. 열어봤자 외진 골목이라 사람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고. 생각이 미치자 다시 몸을 움직여 오픈 준비를 했다. 부산히 몸을 움직이다보니 아까의 감각도 더는 생각나지 않게 되었다.
실내등을 켜고 보니 선반에 먼지가 제법 내려앉았다. 가게 문과 창문을 열어놓고 먼지털이를 가져와 대충 털어냈다. 내 우울증도 이 먼지처럼 가볍게 털어지면 좋을 텐데, 라고 실없는 생각을 잠깐 했던 것 같다. 어느 정도 청소하니 깨끗해진 하얀 선반이 보기 좋았다. 근데 이제 뭘 하지. 할 일이 없어지자 무기력함이 해일처럼 덮쳐왔다. 의자에 앉아 몸을 깊게 기대었다가, 책상에 엎드렸다가. 문득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웃었다가, 울었다가.
소리없는 시간만 속절없이 흘렀다.
//독백과 함께 갱신합니다 :) -
62 은호 - 은호의 하루 (383762E+55) 2018. 1. 8. 오후 10:43:23"야, 그러게 내가 그 쪽 몸가짐 좀 조심하라 했지?"
은 호는 몸을 파는 여자들 사이로 한 남성을 냅다 끌고 나와 튀었다. 그 모습은 마치 먹이를 물고가는 호랑이의 모습과도 비슷하였다 하더라.
은 호는 남성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퍼억- 퍽! 퍽-! 복싱기계라도 세게 치는듯 여러 소리와 굉음이 골목 안을 울렸다.
으윽... 은 호에게 맞던 남성은 이내 신음 소리를 내며 바닥에 철썩 엎어진다.
"아, 제발. 다, 다시는 안그럴테니까.. "
"개소리 하지마, 그 말을 누가 믿어?"
이내 주먹질만 하던 몸짓은 발길질로 이어졌다. 그의 복부에 사정없이 날라오는 발길질에 이내 그는 피를 토해냈다.
컬럭, 남자가 피를 토해내자 이내 맘에 들었다는 듯이 씨익 웃고는 발길질을 멈춰 뒤돌아섰다. 은호는 쓰윽 고개만 뒤돌아 본 뒤, 남자에게 외치고서는 골목길을 나온다.
"바보같긴."
"정말 고마워요. 은 호양."
"아니에요, 뭘 요."
그녀는 머쓱한듯이 뒷머리를 긁적이며 씨익 웃었다. 그러자 그 가게의 마담같아 보이는 자가 은 호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은 호양, 고마워요. 사례라도 부탁하실거 있나요?"
"괜찮아요. 전 이만 제 방으로 가볼게요."
"그래요."
마담의 배려깊은 목소리가 그너의 귀에 들렸다. 그녀는 그제서야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
63 지젤주 (5043599E+5) 2018. 1. 8. 오후 10:49:07은호주 안녕하세요 :)! 우와, 은호 정말 세네요... 게다가 착하기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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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오늘주 (8825164E+5) 2018. 1. 8. 오후 11:03:40오늘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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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지젤주 (5043599E+5) 2018. 1. 8. 오후 11:05:51오늘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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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지젤주 (5043599E+5) 2018. 1. 8. 오후 11:18:31잠깐 씻고 올 테니 혹시 돌리실 분 계시면 찔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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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앤서니주 (6665966E+5) 2018. 1. 8. 오후 11:43:57술집에서 남자 셋이서 도우미 여자를 추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당장 달려갔다. 여자는 이미 만신창이고, 신고를 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자는 얼굴을 상당히 부은 채로 벌벌 떨고 있었다. 남자 셋을 보니 중국계로 보이고, 삼합회 쪽의 인물들로 보였다.
"...각오는 됐겠지?"
"뭐라는거니 코큰놈이!"
한 놈이 술병을 들고 크게 휘두르려고 한다. 휘두르기 전의 어깨와 팔의 위치 그리고 얼마나 더 높이 들었냐에 따라 휘두를 위치와 각도를 예측한다. 예상대로 병은 내 시선의 기준으로 왼쪽 방향에서 위에서 아래로 오기 시작했다. 병이 내 얼굴에 닿기 전에 왼손으로 병을 쥔 녀석의 오른 손목을 잡아서 멈추게 했다.
지금 녀석의 손목을 잡을 수 있을 만큼 근접한 거리니깐 직선으로 뻗는 스트레이트가 아닌...
"콰직-!!!!!!!"
측면을 휘둘러 치는 훅이 더 효율적이다. 스트레이트도 체중을 싣지만, 훅은 원심력으로 스트레이트보다 더 체중을 싣을 수 있어서 위력이 강력하다. 맞으면 훅가는 게 개소리가 아니다. 앞발에 체중을 싣고 허리를 회전하며 오른쪽 주먹으로 녀석의 왼쪽 턱에 훅을 적중시켜 기절시킨다.
"이 미국놈의 새끼가!!!"
다른 한 녀석이 기습으로 내 머리를 술병으로 쳤다. 머리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한다. 아프기도 하고, 머리에 맞아서 충격이 좀 있다. 아니..이거 예상보다 더 데미지가 크잖아. 시야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어.
중국인 녀석이 사정없이 나를 패기 시작한다.
솔직히 지금 이 녀석의 주먹과 발차기는 약하긴 약하나 . 체급이 체급인지라 좀 아프고 말지, 데미지는 별로 안 들어가거든. 그래..회복될 때까지 버티자...
가드를 단단히 해도 녀석은 쉴틈없이 공격했다. 아마 지금 내가 쉬고 있는 게 아니라 기세가 꺾여서 일방적으로 맞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계속 때려봐. 가드 위를 때려봤자 너만 지칠 뿐이다. 지금 녀석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착각하고 완전히 흥분해서 가드 틈을 파고들어서 때릴 생각을 못한다.
녀석은 계속 때릴 수록 지쳐간다. 숨이 거칠어지고, 공격이 점점 느려져서 틈이 보인다. 나도 이제 데미지가 어느정도 회복됐으니..
"다 놀았냐?"
녀석이 공격을 멈추고 잠시 쉬기 시작하자마자 왼쪽 주먹으로 녀석의 복부에 어퍼컷을 꽂았다. 짧게 끊어치는 숏어퍼로, 복부에 치니깐 바디 숏어퍼였다. 복부보다 좀 더 위로 쳤지만...
"우욱..!"
명치를 맞았는지 맥도 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제일 보스로 보이는 인물이 박수를 치기 시작한다.
"엄청 잘 싸우는구만요? 근데 저는 잘 싸운다고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오."
보스는 갑자기 테이블을 발로 올려차서 세우며 시야를 가렸다. 그리고 세워진 테이블 위에서 나타나며 내 머리를 차려고 했지만 가볍게 피했다. 테이블로 시야를 가린 거면 뻔하잖아. 기습공격 하려는 거.
나는 역으로 헛발질을 한 녀석의 발목을 붙잡고 힘으로 벽에 던저버렸다. 벽에 제대로 부딫힌 녀석은 충격을 제대로 받았는지, 바닥에 완전히 널부러졌다. 목을 풀며 처벌을 위해 다가가는데, 녀석이 갑자기 칼을 들고 일어난 것이다.
"(중국어로) 죽여버릴 거야!!!!!"
흥분해서 칼을 휘두르지만 동작이 커서 어디로 휘두를지 예측이 가능했다. 그대로 거리를 빼며 피하지만 벽이 있어서 그렇게 피하는 건 한계가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바로 등에 벽이 닿았고, 녀석은 마무리를 하듯이 나를 찌르려고 했다. 하지만 몸을 옆으로 빼며 피할 수 있었고, 칼은 벽에 박혔다.
나는 쭉 뻗은 녀석의 오른팔을 내 왼쪽 겨드랑이로 잡고 안쪽으로 당기고, 오른손은 녀석의 이두박근을 잡고 밀어서 팔을 부러뜨렸다.
"으아아아악!!!!"
녀석은 바닥에 드러누워서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중국어로 나에게 욕지거리를 하기 시작한다. 나는 가차없이 녀석의 머리통을 발로 찼다.
"시끄러워. 총 안 가져온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
/갱신해요! -
68 지젤주 (5043599E+5) 2018. 1. 8. 오후 11:52:07앤서니주 어서오세요 :)! 와우, 앤서니의 강함은 정말 상상 이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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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앤서니주 (3228355E+5) 2018. 1. 9. 오전 12:14:01안녕하세요! 앤서니는 그저 패트롤 A일 뿐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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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앤서니주 (3228355E+5) 2018. 1. 9. 오전 12:19:01그리고 일상..제가 새벽에 밖에서 뛰느라 일찍 자야 돼서 못 돌릴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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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지젤주 (8385244E+5) 2018. 1. 9. 오전 12:28:56앟 괜찮아요ㅋㅋㅋ 새벽에 운동 가시나봐요 :D? 부지런하셔라! 얼른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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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지젤주 (3184866E+5) 2018. 1. 9. 오후 6:31:32갱신합니다. 오늘 일정은 이대로 끝... 집가서 저녁 먹어야지. 으으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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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지젤주 (8385244E+5) 2018. 1. 9. 오후 11:51:42갱신합니다. 오늘은 밤 샐 생각이니 혹시 일상 돌리고 싶으신 분들은 찔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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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지젤주 (6953004E+5) 2018. 1. 10. 오후 9:52:01갱신합니다. 다들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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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오늘주 (6561011E+6) 2018. 1. 10. 오후 9:53:49오늘주도 갱신합니다! 밖은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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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지젤주 (6953004E+5) 2018. 1. 10. 오후 10:00:06오늘주 안녕하세요 :)! 오늘 엄청 춥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아직 밖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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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지젤주 (395131E+60) 2018. 1. 11. 오후 10:40:22지젤주 갱신합니다. 오늘 정말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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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은호주 (3952274E+5) 2018. 1. 12. 오후 12:24:47은호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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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지젤주 (6193682E+4) 2018. 1. 12. 오후 9:27:52지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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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지젤주 (1762161E+5) 2018. 1. 14. 오전 12:30:32지젤주 갱신합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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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은호주 (3075724E+5) 2018. 1. 14. 오후 5:29:26흠 다른사람들.. 요즘 안계신가요?? 스레주도 안온지 꽤 된거 같더라구요..... 뭐 다른 방책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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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지젤주 (7459392E+5) 2018. 1. 14. 오후 9:42:46지젤주 갱신합니다. 스레주는 참치어장으로 이주하기 전부터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레스주분들이 다 모이시면 그때 새로운 스레주를 정하려고 했는데 요즘 다들 많이 바쁘신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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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앤서니주 (8241742E+5) 2018. 1. 14. 오후 9:47:48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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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지젤주 (7459392E+5) 2018. 1. 14. 오후 9:52:50앤서니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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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앤서니주 (8241742E+5) 2018. 1. 14. 오후 10:00:51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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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지젤주 (7459392E+5) 2018. 1. 14. 오후 10:05:23왠지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날도 추운데 어떻게 지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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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앤서니주 (8241742E+5) 2018. 1. 14. 오후 10:06:42오랜만에 뵙죠! 저는 방학이라서 대학 들어가기 전에 미리 알바하고 토익공부 하면서 지냈어요. 지젤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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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지젤주 (7459392E+5) 2018. 1. 14. 오후 10:13:41아 이제 대학생이시구나! 와, 부지런하게 사셨군요...
저는 실기공부와 알바 외에는 집에서 잘 나가지 않았어요ㅋㅋㅋ 토익 공부 저도 해야하는데ㅎㅎㅎㅜㅜㅠ -
89 지젤주 (7459392E+5) 2018. 1. 14. 오후 10:24:26혹시 돌릴 분 아무나 계신다면 찔러주세요 :)! 저는 계속 갱신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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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은호주 (4896155E+5) 2018. 1. 15. 오전 8:55:49>>82 새로운 스레주도 잘 정해지지 못하는 이상 그러면 흠.... 리부트도 이미 된 스레라 어찌 다시 리부트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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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지젤주 (4408577E+6) 2018. 1. 15. 오후 2:56:22일상이라도 잘 돌아가면 좋을텐데.... 어떻게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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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은호주 (4896155E+5) 2018. 1. 15. 오후 3:16:52>>91 아무래도... 새 스레를 짜는게 좋지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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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지젤주 (4408577E+6) 2018. 1. 15. 오후 3:33:21밤의 도시 설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레를 짜자는 말이신가요? 하지만 기존 스레주가 설정에 관해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한 게 아닌 이상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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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은호주 (4896155E+5) 2018. 1. 15. 오후 5:02:40>>93 어쩌죠 그럼... 흠.. 스레주 뽑을 시간을 정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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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지젤주 (2618128E+5) 2018. 1. 15. 오후 8:29:12>>94 그게 좋겠네요. 그러면 우선 음... 지금 안 계신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시간대는 다들 보통 늦은 밤이나 새벽에 들어오시는 것 같으니 시간은 10시~11시 사이 어때요? 되도록 빠르게 정하는 게 좋을테니 다들 내일이나 수요일 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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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은호주 (4896155E+5) 2018. 1. 15. 오후 9:17:30>>95 전 내일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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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지젤주 (4725787E+5) 2018. 1. 15. 오후 9:31:21>>96 그럼 내일 10-11시까지 기다렸다가 다들 오시면 그때 정하는 걸로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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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은호주 (4896155E+5) 2018. 1. 15. 오후 10:30:15>>97 네네! 근데 다른분들이 안오시면... 어쩌죠 8ㅁ8 흠 그런 걱정은 일단 내일하죠! 내일의 해는 내일에 뜨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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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지젤주 (4725787E+5) 2018. 1. 15. 오후 11:18:50>>98 안 오시면... 어쩔 수 없지요... 무기한 미루는 수밖에요 ^,T... 아니면 누군가가 자진해서 스레를 맡겠다고 나서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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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지젤주 (4725787E+5) 2018. 1. 15. 오후 11:19:17그리고 스레의 100은 제가 가진다!!!!!(괴도 지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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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은호주 (4896155E+5) 2018. 1. 15. 오후 11:33:39>>99 흠.. 그래야할꺼 같군요ㅠㅜ
101은 내가 가져간닷! 나야나아! -
102 오늘주 (6315091E+5) 2018. 1. 15. 오후 11:37:13오랜만에 찾아온 거 같네요 (´;ω;`) 위를 대충 읽어봤는데,
원스레주 분이 리부트전에도 잠수를 타셔서 스레가 흐지부지 끝났었는데, 이번에도 잠수를 타셔서 결국엔 스레가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아마도 재활용은 어렵지 않을까- 싶지만 대충 이를 활용한 스레는 만들어도 괜찮을 듯 싶어요!
다만 새로 만든다면 스레주를 어떤 분이 맡으실까가.... 그게 중요하겠네요 -
103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2:23:41오늘주 어서오세요 :)! 으음... 그렇군요! 그런데 저희 스레 말고도 느와르 일상 스레가 있어서... 새로
만들게 된다면 저는 그 부분도 약간 걸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
104 이름 없음 (5342315E+5) 2018. 1. 16. 오전 12:26:19지나가던 참치가 의견 내고 갈게. 어차피 스레주가 2번이나 스레를 버리고 사라졌다면 그 스레주는 이 스레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할 순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남아있는 참치들이 그냥 편하게 해도 된다고 봐.
그리고 느와르 일상 스레가 있다고 해도 상관없지 않아? 이 스레는 이 스레만의 개성된 느낌을 만들면 되지. 중요한 것은 이 스레만의 개성과 특징이잖아?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봐. -
105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2:30:18>>103 에이, 상판만해도 이능력 스레가 세네개에 학교주제 스레도 두 개인걸요! 느와르가 두 개면 어떱니까!!
그리고 지나가던 참치, 고마워요! :) 참치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편해졌네요.
제 생각에는 밤의 도시를 리부트 하는 게 아닌 밤의 도시 기반 스레를 새로 세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상 스레더즈에서도 겨우 소생해가던 격이었는데 참치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
106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2:35:00>>104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들어보니 제가 너무 걱정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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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2:37:06억 도중작성... 저도 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요 :D! 완전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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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2:38:02이제 문제는... 스레주를 누가...(흐릿
스레주 + 부레주 조합이라면 운영에는 문제가 없겠지만요... -
109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2:38:28생각해보니 오늘이라는 캐릭터에게도 너무 미안하네요... 정말 아끼는 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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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앤서니주 (5878691E+5) 2018. 1. 16. 오전 12:42:16갱신해요. 만들지 얼마 안 된 캐릭터인데..벌써 떠나보낼 생각을 하니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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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2:43:21앤서니주 어서오세요!
안타깝다고 우리들만 캐릭터 재활용을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정말... 우리 오늘이 아직 비설도 못풀었고 아끼는 아이었는데.... -
112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2:44:27그러게요...(흐릿
저는 운영을 실질적으로 잘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운영을 한번도 해본 적 없기도 하고... 위키 관리하는 건 어떻게든 해낼 수 있을 것 같기는 해요...!
저도 지젤 참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그런데 엔딩 난 스레가 아니면 캐릭터를 재활용해도 된다는 규칙이 추가되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
113 이름 없음 (9109524E+5) 2018. 1. 16. 오전 12:51:03생각해보니 저희는 경우가 좀 다르겠군요 ;-;,.,,., 기반 스레를 새로 세우는 거니까,,..,,.,.
아이고,,,...,. 아이고,....... 지젤아,,,... 메모장에 네 비설 정리해놓은 게 한가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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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2:51:52컴으로 접속했더니 이름이 안되어있네요... 윽 좀 늦었지만 앤서니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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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2:53:10저도 사실 운영은 해본 적이 없어서...(흐릿
새로 세울 스레 설정을 탄탄히 하고 간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부분이 제일 걱정이네요. 저는 만약 부레주를 해주시겠단 분이 계신다면 스레주를 맡을 의향은 있긴하지만, 접률이 엄청 뛰어난 편은 아닌지라 불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누군가가 스레주를 자진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지만.....ㅠㅠ -
116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01:24저는 방학 때까지만 접률이 좋을 것 같아서, 학기가 시작되면 또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으, 부레주... 부레주라면 제가... 해볼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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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11:29앗 정말요? 사실 저도 신학기 시작부터...(흐릿
어찌되던 으쌰으쌰 해야겠죠...!! -
118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15:45다들 학기가 시작되면...^-T... 역시 학교를 폭파하는 게...(아님
네...!! 으쌰으쌰 합시다! 그러면 이제 뭘 해야 할까요? 설정을 더 짜볼까요? -
119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21:05네네. 우선 밤의 도시에 기초하지만 엄연히 다른 세계관이어야 할테니...
먼저 새로운 스레에 대한 구상을 대충하고 그에 대한 임시스레를 올릴까요, 이 스레에서 다 해결 할까요? 아무래도 수요조사에서 먼저 아이디어를 내놓고 호응을 지켜봐야겠죠...? -
120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23:07구상은 대충 여기서 하구, 어느 정도 틀이 짜여지면 임시스레를 만드는 게 좋겠죠?? 네네 수요가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할테니까 수요조사 스레에 올리는 건 필요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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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30:10으음... 우선은 느와르 스레이긴 할테니.... 밤의 도시와 비슷한 플롯으로 짤까요, 아니면 좀 다른 느낌으로 짤까요? 밤의 도시가 일상 중심의 느와르 도시였으니...
이거 처음부터 다시 짜보려니 힘드네요. 우선은 제목부터 짜야하나.....!! -
122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35:31예를 들어 어떤 게 있을까요? 일상 중심의 느와르 도시였으니 이벤트 중심으로 뒤집는 게 제일 다른 느낌이긴 할텐데, 그럼 시나리오도 짜야 하고 여러모로 힘들어질 테니까 으으...
일상 중심은 기본으로 해 두는 게 좋겠죠...?
그러게요 ;-;....! 제목...! 느와르 나는 느낌의 제목이 뭐가 있을까요 :0?! -
123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46:22어음..... 어음...(주륵
이게 제일 어렵네요... -
124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1:49:38아니면 시대를 뒤집어볼까요...? 중세 시기의 느와르 같은 느낌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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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1:52:26앗 네네 중세 시기도 괜찮을 거 같아요! 시대 고증같은 것만 어느정도 확실히 된다면... 이지만 어찌되던 우리가 만드는 세계관이니까요! 중세라면 뭔가 쉬울 거 같기도 하고, 참신하니 수요도 많을 듯 하고요!
현대냐 중세냐, 이걸로 스토리가 확 뒤집히겠네요! -
126 앤서니주 (5878691E+5) 2018. 1. 16. 오전 1:59:31자기 전에 저도 의견 하나 던져봐요.
한국형 느와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127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01:23앗 앤서니주 주무시러 가는건가요! 한국형 느와르라... 역시 사람이 많으니 아이디어가 솟아나네요! (행복
한국형 느와르면... 현대한국 일까요? -
128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02:41그러니까요 XD! 지금 생각해보니 느와르라면 중세보다는 르네상스 이후 19-20세기 근현대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D!
고증은 어느정도 지키는 선에서 현대적인 요소를 조금 집어넣는다거나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대강 틀이 될 설정을 짜야 하는데... 뭐부터 짜면 좋을까요..! -
129 앤서니주 (5878691E+5) 2018. 1. 16. 오전 2:02:55네넵 현대한국이요. 예를 들어..나쁜녀석들이나 범죄도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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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앤서니주 (5878691E+5) 2018. 1. 16. 오전 2:04:18앗! 이미 내기엔 늦었구나..그럼 저는 이만 자고 내일부터 시간 나는대로 설정 짜는 걸 도울게요. 지금은 너무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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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05:50얻 쓰다가 앤서니주 의견을 못봤네요!
한국형 느와르라... 예전에 구레딕 시절때 한번 본 것 같아요! 그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음1! 아무래도 짜기는 한국형 느와르가 더 괜찮을 것 같아요! 경찰과 조직의 대립이라던지...? -
132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07:05>>130 앗 네 주무세요 앤서니주! :>
>>128 헉 19-20세기면 정말 딱 좋을 거 같아요...(덕후
대충 전쟁 전후...는 너무 피폐할테고. 19세기가 좋겠네요. 산업혁명 전후로 한다면 19세기 초반이 좋을까요? -
133 앤서니주 (5878691E+5) 2018. 1. 16. 오전 2:08:02경찰vs조직이라거나 조직vs조직이라거나..아니면 흑막을 펼쳐보니 경찰vs경찰이거나.. 일단 한국형이든 중세든 수요 많은 걸로! 너무 졸리니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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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08:14아이디어가 퐁퐁 쏟아나다보니 결정하질 못하겠...(행복
아 그런 대립형도 괜찮을 거 같아요! 딱하나 걱정되는 건 경찰이랑 범죄조직이랑의 일상이...(흐릿 -
135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08:21아니에요!!@! 괜찮아요!!@! 으아아 앤서니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
밤의 도시를 기반으로 한다면 현대 한국도 마약이나 사창가 같은 게 합법인 설정으로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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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08:42>>133 앗 다 좋다...! 이건 역시 수요조사 스레에서 물어봐야 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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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09:41>>135 아마도 불법이지만 조직과 연관해서는 이미 만연하다- 느낌일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일반인까지 마약을 손대기 쉽다면...(난장판 -
138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10:48>>133 오 생각해보니 수요조사에 물어보면 되겠군뇨! 좋은 의견 넘나 감사합니다 앤서니주ㅜㅜ!! 안녕히 주무세요!!
>>134 ...(흐릿...) 그것은.... 우선 수요조사 스레에 올려놓고 수요가 많으면 그때 가서 생각해 보지요 XD!(대책X -
139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12:37그러면 중세시대 느와르 vs. 한국형 현대 느와르
이렇게 되겠네요! 조금 더 정해야할 게 있다면, 중세시대 느와르의 경우 특정 나라를 모델로 삼을 것인지 가상의 나라를 만들 것인지.
한국형이라면 조직 대 조직일지 경찰 대 경찰일지...
일상을 생각하면 조직 대 조직이 좋긴 하겠지만요... -
140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13:31헉
좋은 생각이 난 것 같아요
한국형 느와르를 짜고 중세 시대는 이벤트성 AU로 돌려버리는 건 어떨까요!?!? -
141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14:50아니 자꾸 중세시대래... 19-20세기 근현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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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21:39오 그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흐릿
우선은 수요조사 스레에 올려놓아볼까요? 혹시 근현대 느와르가 더 인기가 많을지도 모르니...! -
143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24:22네네 좋아요 XD!! 어느 쪽이든 설정 짜는 데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으으 기대된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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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26:34네네!!! 저도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
우선 수요조사 스레에 올려보고 올게요! 지금은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쯤 반응이 많이 달리겠네요. 그럼 오늘 좀 간략한 스토리를 짜두는 걸로 할까요, 내일 반응을 보고 다시 짜는 걸로 할까요? -
145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29:45네! 고생해주세요ㅠㅠ!
으음, 우선 두개 다 짜놓으면 나중에 어떻게든 쓸모가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오늘주가 피곤하지만 않으시다면야 저는 짜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X)~ -
146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32:11저는 하나도 피곤하지 않아요! :D
그럼 우선 근현대 느와르부터 짜볼까요? 저는 영국을 모델로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가상의 나라도 좋지 않을까 싶고요! -
147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37:01영국 좋죠 XD!!! 저도 영국을 제일 먼저 생각했어요! 그러면 영국을 모델로 삼은 가상의 나라를 만들까요? 혹시 생각해두신 게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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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2:48:17으음... 대충 영국과 비슷한 시기에 산업혁명을 이루고, 위치는 유럽쪽이 좋을까요? 사실 우중충한 영국 날씨가 딱이긴 한데...!
느와르물을 만드려면 나라가 좀 뒤숭숭한게 좋을테니 프랑스와 같은 시민혁명이 몇 번 일어난 걸로 하고... 국가 체계는 왕정이 좋을까요, 대통령이나 수상을 세운 정부제가 좋을까요...! -
149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2:55:46네! 유럽 쪽에 있어서 영국의 산업혁명에도 영향을 받고, 시민혁명이 몇 번이나 일어날 정도면 나라가 완전 썩었다는 얘기군요... 좋네요...(취향
왕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권력은 없고 의회가 있어 실질적인 통치는 의회에서 다 하는 건 어떨까요? 근데 나라를 운영하는 의회가 완전 썩어서 혁명도 막 일어나고...!1! -
150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01:00그럼 입헌군주제가 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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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05:41아ㅏㅏㅇ 중도작성...
그럼 입헌군주제가 되겠네요! 허수아비왕...(취향
나중에 이벤트나 스토리 진행으로 시민혁명을 넣어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그럼 정치는 이정도로 짜고, 대충 왕 하나와 그 안에 열 명 안팍으로 구성 된 의회가 있는 걸로 하죠! 그럼 대충 계급은 어디를 따라야할까요... 왕 - 귀족 - 평민 여기서 조금 더 세분화 시킬까요? 대충 젠트리와 같은 부르주아지 계급을 넣으면 되려나... -
152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3:11:48네! 입헌군주제가 될 것 같아요! 저도 허수아비 왕 매우몹시 취향입니다.,,..,.,.(쓰러진다
헉 시민혁명 너무 좋아요 ㅜvㅜ.... 네네 그정도로 해요! 계급은... 네, 딱 중산층 있는 정도만 넣는 게 적당할 것 같아요 :)!
음 나라 배경은 이 정도로 짜고, 이제 느와르물이다보니 뒷세계...? 배경을 짜야 할텐데 어떻게 건드리면 좋을까요?? -
153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19:18음... 우선 나라는 혼란스럽고, 대충 이 나라도 강대국의 서열에 끼어들어 있다 할까요? 우선 그 당시에는 아편과 같은 마약류가 불법은 아니었으니 대충 한 도시를 만들어서 마약거래와 총기사용에 대한 법률이 무법지대인 곳을 설정해야겠네요! 제가 제가 알기로 마피아가 19세기 말에 만들어졌으니, 딱히 어떤 범죄 조직이라고 꼬집을 만한 것이 없어서 이게 애매하긴 한데... 이걸 창작으로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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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25:02생각해보니 시민혁명이 만연하고 권력층이 부패했다면 열강에 끼어들기는 힘들겠네요. 그렇지만 열강에서 빠진다면 진행이던 설정이던 좀 힘들텐데... 어찌한다...(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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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3:26:41네 그러죠! 중산층이 있을 정도면 상당히 부유한 나라일 테니까요!
대도시 근처에 무법지대를 설정하고 마피아는 음... 네 역시 애매할 땐 창작으로 만드는 게 제일이죠!
방금 마피아의 기원을 찾아보니 19세기 말에 시칠리아 섬에서 반정부 비밀결사 조직의 일부가 뉴욕이나 시카고같은 대도시로 넘어가서 범죄 조직을 만들었다고 나와있는데, 대충 차용해서 여기도 비밀조직이 무법지대 도시로 넘어가서 범죄조직을 키웠다~ 하는 설정으로 갈까요? -
156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3:28:22나라에 뭐... 매장된 광물이라던지 천연자원이 풍부해서 그걸 팔아치워 부를 키웠다고 하면 얼추 되지 않을까요!?(석유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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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29:30으음, 뭐 창작인데! 그냥 열강에 끼워넣죠! 그럼 대충 수도 근처에 무법지대를 만들어놓고, 대충 의회에서는 골칫덩이, 일반 시민에게는 공포의 대상 정도로 설정할까요? 어차피 의회에게는 자신들에게 반기를 들지 않는 이상 오히려 시민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있는 것이 좋을테고, 무법지대 사람들이야 나라꼴이 어찌되던 상관은 없을테니...
그럼 지젤주 의견대로 하죠! 이제 범죄조직 이름을 정할까요...! (듀근두근 -
158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30:26>>156 지하자원이 풍-부... 아이좋아...!
대충 그런식으로 넘어가죠! 의회 나쁜놈들은 무조건 팔아치워 돈을 벌려 했을테니...!!! -
159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42:48으음, 주무시러 가신 걸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 찾아와서 올려요!
Nox, et aurorae | 이게 라틴어로 밤과 새벽이란 뜻인데 발음이 녹스 아우로레(...) 거든요. 그냥 통칭 녹스라고 부르는 건 어떤가요! 잘하면 스레 제목으로도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
160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3:48:46헉 죄송해요! 아직 안 자구 있었어요!!@!@
저도 이름 찾아보고 있었는데, 라틴어로 hodie mihi, cras tibi라는 말이 (죽음이)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라는 말이라 의도치 않게 심쿵당해서 가져와봤는데... 녹스 아우로레가 스레 이름으로 쓰기에는 더 좋은 것 같아요 ㅜvㅜ!! -
161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50:05ㅎ럭헉 저거 완전 제 심장 관통....!!! 아아 저단어 어디다가 꼭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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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3:50:52사실 녹스는 범죄조직 이름으로 하려고 데려온 아이라... 아아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너무 멋있는 문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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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3:57:36앟ㅋㅋㅋㅋㅋ녹스...!! 범죄조직 이름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1
저도요!!!@!@ 지금 라틴어 명언 찾아보는 중인데 장난 아니네요.,..,,, 야밤에 이렇게 치명상을 많이 입을 줄이야... 크으윽
ㅁ막 스레 세우면 1레스에 라틴어 명언 한줄씩 달아놓고 싶어요 TvT....! -
164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3:59:34bibamus moriendum est
마시자, 우리는 죽어야 할 운명이니까.
아,,, 아... 아,,.,,. 저 죽어요....,,, -
165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4:01:00저도요... 지금 완전 라틴어에 꽂혀서는ㅠㅠㅠㅠㅠㅠ
corvus 이게 라틴어로 코루스, 칠흑이란 뜻인데 아 다 꽂혔어요 지금!!
그럼 대충 플롯을 어떻게 잡을까요?! 대립물로 갈지, 그냥 일상물로 갈지...
대립물로 간다면 조직 vs 조직 같은 느낌이나 조직 vs 군대 느낌이겠죠...?! 무법지대 조직들을 척살하려는 군대 느낌... 그리고 일상물이라면 여러가지 조직이 있고 조직에 몸담지 않고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인간들이 있을테고요! -
166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4:01:22>>164 (이미 사망한 오늘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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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4:06:32저는 일상물 느낌이 좋을 것 같아요...! 일상물 쪽이 좀 더 자유롭기도 하고, 할 수 있는 게 더 많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XD 군대도 설정에 넣어서 쓸 수 있겠구요! 밤의 도시에 패트롤이 있는 것처럼요! 대립물같은 느낌도 이벤트성으로 넣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으윽,,... 저도 지금 너무 좋네요 어흐흑,,.. -
168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4:13:44좋아요!! 그럼 대충 범죄조직을 통틀어 녹스라고 명하고, 군대쪽 사람으로도 참여가 가능하게 해야겠네요! 녹스 안에도 각자 자신의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걸로 하고요! 대충 무법지대—도시는 산업혁명의 영향에 의해 늘 잿빛 스모크가 사라지지 않는 피폐한 도시이고, 날씨는 영국 날씨처럼 대부분이 우중충하고 비가 자주 내리는 도시로 해야겠어요! 이동수단은 대체로 마치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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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4:19:33좋아요 XD!! 군대 이름은 빛을 뜻하는 lūmen, 루멘 어때요?!
헉 설정 정말 잘 짜시는 것 같아요 ;-;...bbb 좋아요 좋아! 그럼 이제 더 짤게 남아있을까요?? -
170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4:22:44아아ㅏ 루멘 너무 좋아요...!! 저는 설정을 잘 못짭니다...! 지젤주 덕분이죠!
으음, 더이상은 없을 거 같아요. 남은 건 대충 나라이름, 도시이름 이정도일까요...? 스레 진행에 필요할 설정은 이제 없는 거 같구, 나머지는 좀 세세한 설정일 거 같아요! 예를 들자면 군대 구성원들은 나이대가 어떻고 어떤식으로 들어가는지, 대충 생활 방식은 어떤지 이런 세세한...? -
171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4:30:11아닌 것 같습니다 ㅜvㅠ,,, 저는 불과 좋은 설정을 보면 흥분하는 찌끄렁이 1일 뿐인데요,,...
으음 우선 수요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세세한 설정은 조금 뒤에 짜는 걸로 하고, 한국형 느와르도 짜 놓는 게 좋겠지요 :)? -
172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4:36:42네네! 이제 한국형으로 가도록 해요! (행복
그나저나 지젤주 안주무셔도 되는거예요...!?ㅋㅋㅋㅋ
우선 가상의 도시를 새로 세울까요, 대충 한국이나 수도권 도시 중 하나로 잡을까요? -
173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4:36:54아니아니 한국이래 서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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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4:41:45앗 그 질문 오늘주에게도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전... 음 내일 동아리가 있긴 하지만 뭐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이미 자기엔 늦은 것 같구 에라이 설정이나 짜버리죠 ^-^!!
아이 행복해... 한국 내 도시를 새로 세우고 거기두 거의 무법지대 식으로 온갖 범죄가 판치는 곳이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막 강X랜드처럼 번쩍번쩍한 합법적 카지노도 있고... 유흥업소가 줄줄이 세워져 있고... 범죄조직들이 도시를 꽉 쥐고 있는데다 힘쎈 국회의원들도 몇 연루되어 있어서 정부에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욥?! -
175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4:49:56ㅋㅋㅋㅋㅋ 저는 내일 스케줄이 비어있는 관계로 괜찮습니다! (당당
앗 좋아요...!!! 그럼 우선 도시는 대충 면적을... 서울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막 지젤주 말씀대로 범죄 조직들 가득하고 유흥과 향락의 메카로 합법 카지노 있고! 그리고 거물급 국회의원과 더불어 이곳을 통한 외화거래도 활발하고 경제적 효과도 상상해서 함부로 건들 수 없고...!!! 대신 적당힌 제재를 위해 경찰들이 투입되어 있는 걸로 할까요? 대충 특별반을 하던지, 이 도시를 위한 전담 기관은 만들던지 해서요!!
경찰내에서 만들어진 특별반이냐, 경찰과 별개로 따로 즉결처분 같은 권한이 주어지는 기관이냐... 느낌으로! -
176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5:02:18오오 외국인도 들여올 수 있겠군요...! 좋아요 좋아~
음 막 공항도 엄청 삐까뻔쩍하게 해놓고 이것저것 뭔가 넣으려면 서울보다 약간 큰 정도가 좋겠네요!
좋아요! 아무리 합법적이라고 해도 저 범죄도시에 정말 아무것도 없으면 난장판이 될테니까 음...
도시를 위한 전담 기관을 만드는 쪽이 더 좋겠네요 X)! 경찰들이랑도 연계되어 있다고 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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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5:02:53앟 스케줄 비어있으시구나,,,... 부럽다... 학교 가기 싫어요 ㅇ<-< 방학인데도 나가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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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5:10:47네네! 그럼 서울에서 대충 구 한개 정도 더 붙어있는 정도로 할까요? 그럼 대충 기관은 일반 경찰이랑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고 하고, 사법권을 가진 기관으로 해야겠어요. 그래야 좀 권력이 있으니 제압에도 쉬울테고요. 이전 밤의 도시와 같이 제재 기준은 살인으로 잡는 것이 좋겠네요! 이외에도 자잘한 범죄를 담당하겠지만요! 자잘한 범죄들은 경찰에게 넘기고 묵직한 범죄들만 직접 처리하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마약같은 문제가... 음...
우선 대한민국에서는 마약이 불법이기 때문에 제재를 가하긴 해야할텐데, 이에 대해 엄격한 걸로 할까요 약간은 눈감아 준다는 느낌으로 할까요?
막 좀 부패한 사람들은 대충 뒷돈 주거나 마약 넘겨주면 눈감아주고, 그에 비해 빡빡한 사람은 걸리면 바로 체포하고... 이런 느낌?
이런... (토닥토닥
방학에 나가는 거 짜증나죠... 사실 저도 내일이나 스케줄이 비어있지 수요일이면 또 나가야하고...(흐릿 -
179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5:18:53네! 중범죄만 다루는 사법권을 가진 강력한 기관... 좋군요! 마약 문제는 후자로 하는 게 더 설정을 짜거나 돌리기에 자유로울 것 같아요!
아, 한국은 총기 소지도 불법이잖아요? 여기라고 예외는 없을 테지만 범죄 조직이 판을 치는 곳이다보니 총기소지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처리할까요? 이것도 마약 문제랑 같이 설렁설렁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으니... 이건 걸리면 바로 압수하고 처벌받는 걸로 할까요? -
180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5:19:56으아아 오늘주도 힘내세요...(토닥토닥
역시 현생이 상판을 방해하는군요 ^-T 에잇 현생같은거 때려치고 싶다!!! -
181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5:26:43으음... 네, 총기는 우선 사용시 바로 처벌받는 걸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일상에서 총으로 위협(...)하는 경우만 있지 보통 쏘려고 하진 않을테니까요...!
만약 사용시 처벌 및 압류 정도로 해놓는 게 좋을 듯 해요! 그럼 대충 도시는
카지노/사창가/술집/조직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주택가/기관 이런 느낌으로 구성 되겠네요! 중간중간 뒷골목 같은 장소들도 추가해주고!
음... 기관명을 정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설정을 잡는 게 좋을까요? -
182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5:27:09저도... 현생 때려치고 싶다!!!!! (눈물
우리 힘내요...(토닥토닥 -
183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5:32:31넿 그렇게 해요!
음! 도시 구성도 되었고... 다른 설정 정할 게 더 있을까요?
기관명은 외국어가 좋을까요 한자어가 좋을까요,,,...?!?1 -
184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5:33:35그래요,,.. 저희 힘냅시다....! 힘쇼...^-T 현생따위에게 지지 않겠어요! 으랴아아아(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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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전 5:37:33아무래도 한국형이니 한자어가 좋겠죠...!? 사실 외국어도 마음에 들지만...!!! 우선 둘 다 후보를 가져와봐야 할 거 같아요. 그런데 벌써 다섯시 반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슬슬 한계인 듯 해요...ㅠㅠㅠㅠㅠㅠ 우리 모두 현생에 지지 말고 힘내요...!! 저는 이만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ㅠㅠㅠㅠ 내일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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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전 5:46:06헉 저도 깜빡 졸아버렸어요..., 네 오늘주 잘 자구 내일 뵈어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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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은호주 (9734741E+5) 2018. 1. 16. 오전 8:50:18저 일어났어여ㅕ어어!!! 스레 정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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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2:37:05으아아아 갱신! 은호주 어서와요!
수요조사스레를 보니 1번 수요가 있네요! (있어서 다행 -
189 은호주 (9734741E+5) 2018. 1. 16. 오후 3:23:36>>189 그럼 1번 스레로 가는것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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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3:33:18>>188 네...! 안타깝게도 딱 한 분이 수요를 내주셔서...! (´;ω;`)
1번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91 은호주 (9734741E+5) 2018. 1. 16. 오후 3:58:47그럼 레주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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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4:04:21우선은 제가 스레주를 맡고 지젤주께서 부레주를 해주시는 걸로 할 듯 싶지만, 만약 은호주께서 스레주를 하고 싶으시다면 레주를 맡아주셔도 감사할 듯 해요...!! 저도 사실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면 접률이 극격히 떨어질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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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4:05:05극격히....??? (동공지진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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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지젤주 (7016256E+5) 2018. 1. 16. 오후 5:02:50지젤주 갱신합미다.... 동아리 활동 아직도 안 끝난거 실화냐....
저는 학기가 시작되어도 최대한 접속하는 쪽으로 하겠지만 으윽 역시 방학보다는 접률이 확연히 낮아지겠지요...? 근데 이건 다른 스레들도 마찬가지일테니 으음...... 너무 처지지만 않게 운영하면 저희가 접률이 낮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장을 끌어가는건 스레주 부레주만이 아니라 참치들의 참여도 엄청 중요하니까요XD! -
195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5:04:48지젤주 어서오세요! 네 아마도 새학기 시즌이 된다면 다른 스레들도 화력이 줄어들겠지요! 우선 수요조사 스레에서 1번, 그러니까 근현대 느와르가 표를 받았습니다!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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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지젤주 (4929231E+6) 2018. 1. 16. 오후 7:39:41우와아아ㅏ!!!(짝짝짝) 그러면 근현대 느와르로 정해진 거죠?? 오늘 저녁에는 근현대 느와르를 좀 더 자세히 짜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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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7:47:47네네! 지젤주 어서오세요! 오늘 저녁에 더 상세하게 짜는 걸로 해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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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지젤주 (4929231E+6) 2018. 1. 16. 오후 7:55:45집까지 대략 1시간 반 걸리니까 아홉시 반쯤에 다시 올게요 ㅎㅎㅎ 그때 뵈어요!! 저도 두근두근하네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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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8:04:42넵넵! 조심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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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은호주 (9734741E+5) 2018. 1. 16. 오후 9:07:17저도 끼어도 되나요..? (꾸물꾸물) 9시 30분이면 30분 뒤니까 전 앙스타 하다 오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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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9:19:34앗앗 어서오세요! (*´∀`*)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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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9:33:01지젤주 갱신합니다!!!
은호주 당연히 됩니다 ^0^ 사람은 많을수록 좋아요~~!
그러면 이제 뭐부터 짜면 좋을까요!? -
203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9:36:23으음 우선 국가/도시 이름부터 짜고 갈까요? 그리고 도시 구성을 짜도록 해요! (행복
그리고 스토리 문제 이야기인데... 여기서 스토리를 짜면 스토리가 다 들통나는 꼴이고, 또 온리 일상을 하면 쉽게 묻힐 거 같고...(´;ω;`) 어쩌죠...? -
204 은호주 (9734741E+5) 2018. 1. 16. 오후 9:45:01>>203 스탑...? 같은게 없으려나요 참치 어장도 스탑이 있는거 같던데 말이죠 그걸 아용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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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9:45:45좋아요 X)~!~ 도시 구성 으윾,,,.... 생각만 해도 넘 좋습니다....(행복22
:0,.,,,.,.. 그,.,,,.러,.,.,.게요.....? 스토리 어,....,,,,,..... 어....... ;-; 진짜 마땅한 수가 떠오르지 않아요........ -
206 은호주 (9734741E+5) 2018. 1. 16. 오후 9:52:47시민혁명,,,? 으으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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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9:57:16>>203 아님 트위터 계정을 하나 만들고... 아이디나 그런거 캡쳐해서 다 올린 다음에 계정 삭제한 것까지 올리면... 아무도 안믿어주시려나요 ;-;
>>204 스탑을 걸어도 스토리를 여기서 짜면 스토리가 공개가 되어버리니까요... 그러면 스레를 돌리는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요 ;-;...? 으으음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 -
208 은호주 (9734741E+5) 2018. 1. 16. 오후 10:22:23>>207 좋아요! 마침 저도 트위터 하다왔어요 (흐릿)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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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10:37:25>>208 으으 하지만 이건 친목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말정말 최후의 보루로 남겨둬야 할 것 같아요 ㅠㅠㅠ!
우선은 나라 이름이랑 도시 이름부터 생각해봐요! 저는 단순히 어감 좋은걸로 생각해봤는데 도시 이름으로는 '보센' 어때요? -
210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0:48:16오 보센! (딴 짓하다 늦은 오늘주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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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은호주 (9734741E+5) 2018. 1. 16. 오후 10:48:26>>209 좋아요! 도시 이름은 그럼 '바우' 가 어떠세요? 프랑스어인가 이탈리아어로 범죄 라는 뜻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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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10:55:08>>211 앗 바우... 범죄... 바우도 좋네요! 저는 '밤의 나라'를 네이버 파파고에 번역해보니 'País de la noche'라고 나오네요! 파이스 델라노체라고 발음되는데 나라이름은 델라노체 어떠세요? 아니면 라노체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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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0:55:11오...! 바우에 보센...! 좋아요 좋아요!! (두근두근
그럼... 이제 대충 보센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구상할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희망하기는, 아주 큰 술집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벤트/스토리 진행을 위한...! 대충 막 이런저런 정보도 돌아다니고 그런 랜드마크? 같은 장소요! -
214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0:56:06이런... 너무나도 다 좋아^ㅠ^.... 나라 이름으로 델라노체가 좋은 거 같아요! 어감이 딱 입에 붙는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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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11:07:44>>212 얶 무슨 언어로 번역했는지 말 안했닼ㅋㅋㅋ쿠ㅜㅜㅜ 스페인어로 번역했어요!(아무도 궁금하지 않앗다구 한다...
>>214-215 앗 헤헷 네 나라이름은 델라노체로 해요! XD! 헉 술집 좋네요!! 우선 랜드마크... 술집... 하나 넣는다...(메모
좋아요!! 술집 안에는 카지노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또 뭐가 필요할까요? 음 아무래도 마차가 주요 교통수단이니만큼... 교통은 불편할테니까 외국인들은 많이 없겠죠? 만약에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하면 광장에 번쩍번쩍한 호텔들이 세워져 있고 그 뒤에는 각종 유흥업소와 사창가, 바가 늘어져 있고... 그런 식으로 하고 싶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
216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1:13:15>>215 그럼 나라이름은 델라치노, 도시 이름은 바우로 해요!! 델라치노의 그림자 바우...!!! (취향저격 바센이란 이름을 수도에 써먹는 건 어떠신가요...!!!
그리고 술집에 카지노까지 있다면 엄청나게 크겠네요! 완전 좋아! 아무래도 외국인은 적을 듯 하고, 굳~~이 찾아온 모험가? 같은 사람만 있을 거 같아요! 그 술집을 중심으로 뒤에는 사창가와 자잘한 술집들, 호텔이. 앞에는 평범한 주택가와 공원...!! -
217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11:18:34>>216 앜ㅋㅋㅋㅋ 델라노체예요!! 델라노체의 그림자 바우 좋네요.,,.!! 수도는 보센! 네 좋아요! 다 써먹을 수 있네요 꺄 XD!
크으 좋습니다...! 평범한 주택가 뒤에는 빈민가가...! 이런 이면성 넘 좋아요 ㅠ-ㅠ
그러면 술집 이름도 정해볼까요? 술집 이름은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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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1:21:10>>217 (쥐구멍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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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1:30:17으음... 조금 찾아와보긴 했는데!
cunabula 뜻은 요람이고 발음은 쿠나불라인데 대충 쿠나블라/쿠나불라 중 하나로 해도 좋을 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떤 이름이 좋으실지...(기대기대 -
220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11:36:22쿠나블라!!@!@ 좋네요!@!@! 저는 casa del mond라고, 카사 델 몬트라고 읽구요! 스페인어로 casa는 집이라는 뜻이고 mond는 독일어로 달이라는 뜻! 합쳐서 달의 집.......을 가져왔는데 쿠나블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X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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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1:38:24카사 델 몬트도 좋은데...!! (취적
정말..다 좋은걸요...(흐릿 -
222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11:42:18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카사 델 몬트는 어딘가에 또 쓸모가 있겠지요! 술집 이름은 쿠나블라로 해요 XD!!
음 이제 또 무얼 정하면 좋을까요 :D?? -
223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1:43:28으음... 사실 이제 정할 건 다 정한 느낌이죠! 세세한 설정을 짜자면... 음... 이제 사실 스토리를 짜야하는 데....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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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지젤주 (9109524E+5) 2018. 1. 16. 오후 11:49:36Aㅏ....... 진짜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좋은 수가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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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1:51:44음...사실 일상스레라 스토리가 그다지 큰 부분을 차지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상의를 하는 편이 좋을텐데.... 스레주 개인으로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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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오늘주 (1628066E+5) 2018. 1. 16. 오후 11:52:47음.... 그낭 스토리는 실제 역사대로 흐르게 하고, 각자 이벤트를 가끔 여는 걸로 대체할까요? 위에 나온 것 같은 이벤트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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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2:01:51좋아요 :)! 여기에 캐릭터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게끔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스토리는 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요 ;-; 이벤트를 더 많이 생각하는수밖엔 없겠네요ㅓ....
그러면 시대설정은 1800년대 후반-1900년대 초반으로 잡는 게 좋겠죠? -
228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2:12:10아 아마도 18세기 초중으로 잡아야 할 거 같아요. 산업혁명의 영향 때문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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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2:18:07아하, 그렇네요! 그러면 18세기 초중반 정도로 잡고... 이제 임시스레를 세워서 설정을 정리해야 할까요 :D? 앗 맞아 그러면 스레 제목을 뭘로 해야 하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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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2:23:55아앗...(제일 중요한 거
아 스레 제목을 카사 델 몬트로 하시는 건 어떤가요!! -
231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2:26:10아니 그렇게 중요한 걸 이렇게 정해버려도 되는 걸까요...?!!?!(동공지진(수전증(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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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2:30:15왜죠!!! 지젤주가 데려온 이름!!!
앗참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루멘들이 모이는 장소도 따로 만들어 놓아야 할까요? 일상 돌리시기엔 편할 거 같은데! -
233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2:33:59!! 그렇네요! 음... 군부대로 잡으면 너무 딱딱할 것 같은데... 여기도 퇴역한 루멘이 운영하는 술집이 하나 있다고 해둘까요? 그래서 루멘들이 그 쪽으로 자주 가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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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2:47:22앗 좋아요! 비밀 접견지 느낌으로...!
그리고 이제 또 이름을...(주륵 -
235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2:54:03크킄... 이런거 이름 하나하나 다 정하는 스레주들 정말 존경스럽고 경이롭습니다.,,.,.,
'새벽의 승리' 라는 라틴어로 Aurora Victoria. 아우로라 빅토리아, 어때요? 통칭은 음... 빅토리아가 좋겠지요? -
236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2:55:00오오오...(존경
그럼 스레 제목을... 라틴어로 쓸까요, 한글로 쓸까요. (중요 -
237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07:10어,,,음..,...음 그것은..,,1!!!
아 맞아!!! 스레 제목으로 추천하고 싶은 거 있었는데 Caligo[칼리고]라고 라틴어인데 짙은 안개에 싸이다, 짙은 어둠, 현혹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1 이건 어때요!?!??! 역시 라틴어로 쓰는 게 좀더 멋있을것같아요!!!@!@ -
238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07:44cālígo
라틴어로 쓰면 이렇게 되겠네요 XD! -
239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10:19오오....(멋있음 좋아요!! 그리고 그 뒤에 부제도 써놓고!! (행복함
그럼 슬슬 올릴까요? 임시스레에는 대충 지금까지 모아놓은 설정을 풀어놓아야겠죠? -
240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15:46네네 좋아요! 부제도 써놓고 1레스에는 라틴어 명언까지,,.,.,. 크윽 완벽해ㅜvㅜ
네네!! 스레 세우는 건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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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17:16네네! 근데 지금 헷갈리는 것이...
현대 느와르면 앞에 현대라고 쓰잖아요? 근데... 근현대 느와르면 앞에 근현대라고.....????? 아 역사라고 써야할까요(이것도 이상 -
242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30:54:0...엄... 근현대,,, 라고 쓰는게 제일 적절할 것 같아요...!!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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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32:16아녜요 아녜요!!! 임시스레 세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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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1:35:50헉 감사합니다 고생해주세요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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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1:59:47세웠습니다! 반...반응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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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2:01:14고생하셨어요ㅠ-ㅠ!!(토닥토닥 반응은 기다리면 차차 오실 거예요 XD 정리 정말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ㅠㅠ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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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2:02:21아녜요 지젤주와 은호주 덕분이죠!!!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제 반응이 오기까지 기다리면 되겠군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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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2:10:57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X)~!
으으 떨리네요... 아, 시트스레 건에 대해서 질문하셔서 제가 맘대루 대답해 버렸는데 이번주 내에 시간 괜찮으신가요 ㅠ0ㅠ? 만약 많이 바쁘시다면 시트스레는 제가 열게요!! -
249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2:13:17>>248 아뇨, 동시에 대답했습니다. (씨익
저도 이번주내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충 임시스레에서 시트 양식만 짜고, 시트 스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
250 오늘주 (5682261E+6) 2018. 1. 17. 오전 2:15:43그리고 이제 이 스레는 더이상 쓰이지 못하겠네요. 오늘주와 지젤주란 이름도 사용할 수 없을테고요. 리부트 관련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지젤주! 이제는 정말 모르는 사람이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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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2:17:07이야 이렇게 마음이 잘 맞을슈가!(씨익(하이파이브를 시전한다
네네! 시트 양식이랑 스레는 제가 세울게요! 어우 두근두근해!! -
252 지젤주 (1593807E+5) 2018. 1. 17. 오전 2:18:26앗 너무 늦게 봤네요! 네, 오늘주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새 스레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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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은호주 (6594174E+5) 2018. 1. 17. 오전 9:13:28이제야 봤네요 어제 홀랑 잠들어 버렸거든요 모두 새 스레에서 봐요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