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35103> [All/이능력 배틀물/시리어스/리부트] 별빛의 기사단 47:이어지는 별빛의 혼 (867)
레주
2017. 12. 30. 오후 8:58:13 - 2018. 2. 24. 오후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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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주 (3141357E+5) 2017. 12. 30. 오후 8:58:13* 본 스레는 과거 진행되던 [All/이능, 배틀물/시리어스]메모리즈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 장르는 시리어스지만, 연애나 일상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시대적 배경은 2117년입니다. 어빌리티가 최초로 발현된건 50년전인 2067년이구요. 설정을 짜실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어빌리티의 경우 밸런스 붕괴가 되지 않을 선에서 정해주시길. 밸런스 붕괴가 우려되면 밸런스가 언제든 조절될 수 있습니다.
* 전투는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사용해 벌이는 것으로 특정 상황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다이스를 사용하구요.
*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다이스는 Dice☆(100,200), 또는 Dice☆(300,400)을 사용합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수치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시트 스레: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4726/ -
1 린주 (2953571E+5) 2017. 12. 30. 오후 9:00:15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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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0212992E+5) 2017. 12. 30. 오후 9:02:38이 보트 참치는 아니지만 한가지 알려주도록 할게!
http://bbs.tunaground.net/i/index.php/situplay/
기본 참치상판이 최적화가 잘 안 된다면 이 링크로 들어가보렴! 단순화된 상판이 나올거야!
레스 잡아먹어서 미안! -
3 레주 (3141357E+5) 2017. 12. 30. 오후 9:03:14>>1
반가워요 린주!
>>2
앗 감사합니다! 친절한 참치에게 경의를! -
4 린주 (2953571E+5) 2017. 12. 30. 오후 9:04:28>>2 앗..정말로 감사합니다! 누군지 모를 참치 분! 그리고 안녕하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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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주 (3141357E+5) 2017. 12. 30. 오후 9:21:04좋아요 이제 저는 가보겠습니다. 몸이 노곤해서 일찍 자야겠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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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린주 (2953571E+5) 2017. 12. 30. 오후 9:25:30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감기 빨리 낫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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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중인격주 (3884352E+4) 2017. 12. 30. 오후 9:44:22빰! 빠밤★ 퇴근한 나일주가 갱신해요!!XD
레주도 린주도 얼른 감기 낫길 바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
8 레주 (665024E+48) 2017. 12. 31. 오전 7:26:13참치에서의 신선한 느낌을 만끽하며 아침 갱신! 오늘만 일하면 내일부턴 야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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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레주 (872381E+55) 2017. 12. 31. 오후 1:01:01허 스레더즈가 터져버린 모양이군요. 그리고 너무 내려가 있어서 다시 끌어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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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레주 (8220823E+4) 2017. 12. 31. 오후 4:08:05엄청난 타 스레의 화력... 하지만 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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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주 (9406642E+4) 2017. 12. 31. 오후 8:34:51저녁이 되어 다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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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퇴근중인 까망주 (1158787E+4) 2017. 12. 31. 오후 8:37:18나일주가 갱신!!!
스레... 스레들.. 아카이브도 아직 안 떴는데...(주륵) 추억들이....(주륵) -
13 레주 (1438685E+5) 2017. 12. 31. 오후 8:55:32오스카:허둥대지 마라. 우리들의 추억이 허공으로 날아간건 가슴아픈 일이다. 하지만 별볓의 기사단이 사라진건 아니야. 여기서 다시 시작하면 그만일뿐.
레이:언제나 담대하신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초코 케이크를 더이상 못먹는건 가슴 아픈 일이네요.
이자요이:LOLLOL -
14 린주 (8040315E+4) 2017. 12. 31. 오후 9:29:31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오늘은 개인 사정으로 이 시간까지 밖에 있었답니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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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레주 (1438685E+5) 2017. 12. 31. 오후 9:38:05반가워요 린주. 저는 한창 감기 땜시 골골대는 중입니다... 그래도 내일부터 야갼이니 편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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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린주 (8040315E+4) 2017. 12. 31. 오후 9:40:12......어서 오세요! 레주..아니..근데 감기 때문에 골골이라니..그..그럼 어서 쉬셔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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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레주 (1438685E+5) 2017. 12. 31. 오후 9:51:31그러고는 싶지만 이미 확정된 근무 시간은 변경할 수 없습니다... 최대한 짬내서 쉴 수 밖에...!!
대신이라긴 뭣하지만 주간때 많이 쉬면 되는거죠! -
18 린주 (8040315E+4) 2017. 12. 31. 오후 9:56:15그..그러니까...지금이라도 조금 쉬셔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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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레주 (1438685E+5) 2017. 12. 31. 오후 10:01:26그래서 쉬고 있지요... 뭐 일찍 자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내일은 해뜰때까지 잘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좋은거에요. 아무렴...(휘청)
언제 기절잠할지 모른만큼 답장이 없다 싶으면 기절잠을 한거라 생각하시길... -
20 린주 (8040315E+4) 2017. 12. 31. 오후 10:03:08음..음... 감기때는 푹 쉬는 것이 답이니까요. 사실 저도 요즘 푹 쉬고 있는 중이고..회복하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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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중인격주 (0772186E+4) 2017. 12. 31. 오후 10:26:04나일주가 씻고 나서 갱신해요. 와.. 나른해...(노곤노곤) 거의 처음으로 신년을 집에서 맞이하게 되었군요.. :3c
레주 정말로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요.. 8-8 린주도 푹 쉬어요8-8 무리하지 않는 게 최고에요..!!! -
22 린주 (8040315E+4) 2017. 12. 31. 오후 10:30:08어서 오세요! 나일주! 저는 지금 푹 쉬고 있답니다...! 와아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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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중인격주 (0772186E+4) 2017. 12. 31. 오후 10:35:34이런 적은 처음이어서 오히려 당황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까지는 매년 교회에 갔었으니까요:3
뭐, 뭘 해야 하는 거지...(동공지진) 하며 참치에 들어온 한 마리의 참치가 되었습니다!(???) -
24 레주 (665024E+48) 2017. 12. 31. 오후 10:45:25냐하하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전 이만 가볼께요. 해뜰때까지 누구도 내 잠을 막지 못해...!!(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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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다중인격주 (0772186E+4) 2017. 12. 31. 오후 10:45:47레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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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린주 (8040315E+4) 2017. 12. 31. 오후 10:48:20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그리고 나일주는..음...그냥 편한대로 쉬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저도 그럴 생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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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중인격주 (0085827E+5) 2018. 1. 1. 오전 12:01:18레주도 린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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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중인격주 (0085827E+5) 2018. 1. 1. 오전 12:02:47>>26 그게 좋을 것 같아요!:3 지금 저주파 안마기를 발에 붙였더니.. 와아아 신세계에요..... 역시 저주파...(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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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린주 (2426005E+5) 2018. 1. 1. 오전 12:03:49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별빛 기사단 여러분! 레주도 나일주도..! 2018년 정말로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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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중인격주 (0085827E+5) 2018. 1. 1. 오전 12:34:25저도 잘 부탁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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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중인격주 (0085827E+5) 2018. 1. 1. 오후 12:25:32갱신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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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주 (530669E+57) 2018. 1. 1. 오후 12:53:49여러분들의 나날의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2018년도 한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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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린주 (2426005E+5) 2018. 1. 1. 오후 5:42:14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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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Nail주! (0085827E+5) 2018. 1. 1. 오후 5:52:10빰! 빰! 낮에 잠들었다가 20분 전 쯤에 깬 나일주 갱신이에요!!!
피로가 많이 쌓였었나봐욥... :3c(시무룩) -
35 레주 (6659484E+6) 2018. 1. 1. 오후 5:58:03즐거운 야간근무중인 저도 갱신합니다. 그리고 나일주... 하긴 피곤하면 정신없이 자게 되죠. 저도 한번은 저녁 7시까지 잔 적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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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린주 (2426005E+5) 2018. 1. 1. 오후 5:59:39여러모로 다들 피곤함에 쩔어서 사는 모양이네요. 나일주도 레주도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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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Nail주! (0085827E+5) 2018. 1. 1. 오후 6:02:27반가워요!!XD 세상에 레주도...(토닥토닥)
>>36 지금은 개운해요!!! 예에!! XP 일어나자마자 곧 저녁먹을 시간이라는 사실에 그 동안의 시간을 도둑맞은 느낌이에욥! >:3 신기해!!!(두근(? -
38 레주 (6659484E+6) 2018. 1. 1. 오후 6:08:15반가워요 린주!
음음 확실히 그런게 있죠. "내 시간은 어디로 간거지?" 이런 기묘한 기분...
히잉 감기 땜시 야간 근무에 돈이 좀 많이 깨지겠네... 원래 출근은 걸어서 갔는데 도저히 그럴수가 없어서...(흐릿) -
39 린주 (2426005E+5) 2018. 1. 1. 오후 6:21:09......역시 나일주도 레주도...(토닥토닥) 그래도 나일주는 개운하다고 하니 다행이지만..이전부터 건강 안 좋으셨으니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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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레주 (218907E+61) 2018. 1. 2. 오전 9:30:05새 스레가 들어왔어요 여러분! 모두 따뜻하게 환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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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레주 (4532653E+6) 2018. 1. 2. 오전 9:51:56아니아니 시트말이에요 시트! 뭔 헛소리냐 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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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까망주 (0514788E+5) 2018. 1. 2. 오전 10:26:23!!!!! 신입!!!! XD 예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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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전 10:32:00까망이라 한걸 보면 나일주겠군요! 이른 아침에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래요 신입입니다! 야간이 끝났음에도 최고로 High한 기분이군요!
그런고로... 이따가 린주까지 오면 한번 리부트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심해봐야겠네요! 신입분까지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말이죠! -
44 까망주 (0514788E+5) 2018. 1. 2. 오전 10:37:09!!! 그렇습니다! 나일주입니다!!!
아침에 보이스피싱 문자를 받아서 도키도키하다가 신입의 소리에 기뻐하는 나일주 입니다!XD
리부트라.... 음음... 역시 그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욥..(끄덕끄덕) 저는 결정된 것에 따르겠습니다XD -
45 까망주 (0514788E+5) 2018. 1. 2. 오전 10:38:09그리고 레주 야간 고생했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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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 (8639703E+6) 2018. 1. 2. 오전 10:57:54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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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중인격주 (0514788E+5) 2018. 1. 2. 오전 11:10:49반가워요!!!XD 23아이덴티티를 맡고 있다가 지금은 인격이 둘만 남아버린 나일의 나일주에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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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전 11:16:17보이스피싱 하니 생각나네요. 예전에 제 부모님한테 '아들이 교통사고가 나서 합의금이 필요하다'라는 전화가 걸렸는데 제가 바로 옆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머님이 "ㅇㅇ야 너 사고났댄다!"라고 하니까 제가 전화 바꿔서 "네?! 제가 사고가 났다고요?! 방금 집에서 자다 일어났는데?!"라고 하니까 바로 끊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앨리스주 반가워요! 사실 옆동네에선 거의 끝자락까지 스토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신입분들이 오셔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기 쫌 거시기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리부트를 과감하게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전체적인 큰 틀은 유지한채로 말이죠! -
49 다중인격주 (0514788E+5) 2018. 1. 2. 오전 11:27:29레주도 겪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 때 어디에 응모한 적이 없는데 저한테 음식물쓰레기건조하는 기계 이벤트를 랜덤으로 핸드폰 번호를 돌리다가 당첨 되었다고 전화가 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없어여○▽○ 지렁이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더 잘해여ㅇ▽ㅇ" 하고 오히려 지렁이를 전파했더니 거기서 끊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렁이 정말로 짱짱인데...(시무룩(????? -
50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전 11:31:38지렁이 유용하죠ㅋㅋㅋ 학교에서도 따로 길러서 유용하게 써먹었고... 하튼 보이스피싱은 역으로 낚아버리는 짓만 아니면 장난질로 역관광시키는 맛이 있어요. 요새는 뜸해서 언제 오나 기다리는 중이지요. 또 어떤 참신한 방법으로 당황하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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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린주 (9415158E+6) 2018. 1. 2. 오전 11:31:46개인적인 볼일로 버스 안에서 린주가 갱신합니다! 리부트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 사정으로 인해.. 리부트는 참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스레의 미래를 위해선 리부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
52 다중인격주 (0514788E+5) 2018. 1. 2. 오전 11:33:38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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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중인격주 (0514788E+5) 2018. 1. 2. 오전 11:34:17>>50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계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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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전 11:34:33>>47 반갑습니다! 설명 고마워요 ><
>>48 앗 그렇구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잡담하고싶은데 보이스피싱 경험이 없다...!!) -
55 린주 (9415158E+6) 2018. 1. 2. 오전 11:34:35반가워요! 나일주! 그리고 앨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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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전 11:38:36반가워요 린주! 음음 린주가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만나뵐 수 있다면 좋은거고 그러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사실 끝자락에 이르러서 좀 고민하기도 했어요. 사람들이 워낙 많이 빠져나갔기도 했고... 음음 신입분에게도 의견을 물어봐야겠네요.
아니면 아예 새로운 주제의 스레를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사실 별빛의 기사단이 끝나고 나면 만들려고 했던 스레가 하나 있긴 했었거든요. 근미래풍의 좀비 아포칼립스... 수요조사 스레에서 누군가가 낸걸 보고 팟하고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든요. -
57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전 11:57:16>>55 반가워요!!
>>56 저는 앞 내용들만 이해할 수 있으면 굳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가 소수인데 맞춰야겠죠! 맞추는데에는 별로 상관도 없고요. -
58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1:41:01음음 그렇군요. 그렇지만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한숨 자고 나서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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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5:46:33린주가 린린하며 갱신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지금 레주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 스토리가 거의 끝자락이잖아요? 솔직히 해봐야... 지금 누군지 모를 적 간부+사자자리+최종보스. 이렇게 3명일텐데... 뭐라고 하면 좋을까... 레주가 제대로 이 상태로 이끈다고 한다면 리부트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 보기도 하는지라...
다만 제 개인사정 때문에 아마 리부트를 하게 되면 그건 저는 합류하지 못하게 될 것 같네요. 흑흑... 조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 일단 레주가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하지만 참치에 왔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60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6:12:47한숨 자고 나서 돌아왔습니다...! 일단 조금 고심해봤는데... 아무래도 진행하던걸 포기하긴 아깝네요. 앨리스주가 다행히 이해해주신다고 했으니 우선 진행하던걸 빨리 끝내는걸 목표로 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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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6:19:36어서 오세요! 레주! 레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전 거기에 따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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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6:33:06린주나 나일주하고 길게 이어왔던 대서사시(?)인만큼 끝을 보긴 해야하니까요...!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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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6:37:28뭐...이 정도면 간접적으로 밝혀도 상관은 없겠죠. 일단 저는 이 스레 이전의 리부트 스레인 메모리즈때도 있었던 사람이니까요. 누군진 비밀이지만... 아무튼 이야기의 끝은 보고 싶다고 생각한답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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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6:37:48아..리부트는 아니고..원본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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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Black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6:40:32예에!! 모두 어서와요!!!XD
나일주 갱신해요!!;) -
66 Black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6:42:03원본스레.... 원본 메모리즈 스레도 한 번 보고 싶었어요..... 별빛의 기사단이 완결 뿅! 하면 다 같이 정주행 할 생각이었는데.... 8ㅉ8(울컥)
사랑초 나쁘다!8ㅁ8!! 백업할 시간이라도 주지...1!8ㅁ8!!!! -
67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6:47:44오오 글씨 효과... 참치엔 신비로운 기능들이 가득하군요. 반가워요 나일주!
쩝 확실히 좀 아깝긴 하네요. 이젠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옛 추억들이 기록되었었는데 볼 방도가 없으니 원... 그치만 지나간건 지나간대로, 지금은 또 지금 나름대로 추억이니 연연할 생각은 없답니다. 지금은 그저 엔딩을 향해 나아갈뿐! >:3 -
68 Black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6:51:56반가워요!!XD
그렇네요...! 엔딩을 향해 가면 되겠죠!!!:P -
69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6:53:46원본 스레는 이거와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해도 되는 것이겠죠.(끄덕) 아무튼 린주는 식사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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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6:53:56그리고 어서 와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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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Black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6:56:05다녀오세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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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7:11:41저도 간단히 저녁 먹고 올께요! 몸이 아파도 먹긴 먹어야지...! 앨리스주는 언제 오시려나...(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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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후 7:14:29>>72 저 여깄습니다!!
그럼 진행하던거 마저 끝내는건가요? -
74 Black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7:29:43앨리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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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7:36:35>>73
반가워요 앨리스주!
일단 옆동네에서 진행하던게 있고 하니... 그걸 마저 끝내도록 할께요! 그편이 아무래도 좋을듯 싶어서...
앨리스는 사자의 도시에서 저항군 비스무리한 활동을 하다가 별빛의 기사단과 합류하는 전개로 갈까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별빛의 기사단 소속으로 각 도시에 파병을 나간 게릴라 중 한명이란 설정을 추가해서 말이죠! -
76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후 7:47:12>>75 네! 괜찮아요. 그럼 이어나가는 스토리에서 앨리스가 합류를 하고 엔딩을 보는걸로 끝나는거죠?
그런데 앞 스토리를 혹시 요약해주실수 있나요? 힘들다면 괜찮습니다! -
77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8:09:37>>76
아마 그렇게 될거 같습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별빛의 기사단은 본디 스텔라 시티의 지배자인 제네럴 갤럭시가 등용한 오스카와 그의 부관 레이가 속한 일종의 사병집단인데 오스카는 제네럴 갤럭시에게 등용되었던 시절부터 영락해버린 그와 황도의 구원자들을 몰아내고 자신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생각을 품고 있었고 마침내 기회가 왔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합니다.
첫 타자인 인마궁의 사지타리우스를 쓰러트린 뒤 마갈궁의 카프리콘을 쓰러트렸지만 순간의 변덕으로 그를 제거하지 않고 생포했고 다음 타자인 보병궁의 아쿠에리우스는 오스카가 햇병아리던 시절 그를 여러모로 서포트해주던 사람이였고 또 그녀 본인도 보병의 도시의 어느 광산에 잠들어있던 마도병기 '골렘'에 먹혀버린 상태여서 어찌어찌 그녀를 구하는 식으로 마무리됩니다. 오스카는 그녀에게 자신과 뜻을 함께해줄 수 있냐고 묻지만 아쿠에리우스는 오스카의 행동을 막을 생각은 없지만 제네럴 갤럭시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자신은 자신만의 해답을 찾겠다고 한 뒤 사라집니다.
이후 쌍자의 도시에서 연쇄살인마가 나타나 쌍자궁의 제미누스의 협조를 구해 연쇄살인마(제미누스의 또다른 인격체가 범인이였죠)도 해치우고 그 뒤를 이어 거해궁의 캔서에게 맞서는 레지스탕스를 도와 거해궁의 캔서를 쓰러트립니다. 이후 사지타리우스를 쓰러트린 인마의 도시에서 수상쩍은 움직임을 포착해 목적지를 틀어 잠시 인마의 도시에 향하고 그곳에서 짝사랑하던 사지타리우스의 죽음으로 미쳐버린 머리털자리의 코마와 그녀에 의해 시체로 되살아난 사지타리우스를 쓰러트려 인마의 도시에서 일어난 참극도 마무리 짓습니다. 그러고나서 쌍어궁의 피스케스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그 시점에서 오스카의 부관 레이가 사실은 감춰진 열세번째 황도궁인 사견궁의 레이의 클론임이 밝혀지게 되고 레이는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이 오지만 린주의 질타와 오스카의 격려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잊지못해 클론을 만들어 자신의 뜻을 굽히려했던 피스케스와 세월을 뛰어넘은 결판을 짓게 됩니다.
그 후 최종보스인 제네럴 갤럭시가 난입하고 별빛의 기사단을 탈출시키기 위해 쌍어의 도시에서 합류한 카프리콘, 아쿠에리우스, 제미누스가 방패가 되어 별빛의 기사단을 탈출시키지만 직후 별빛의 기사단이 탑승한 초거대비행선 천둥호가 알 수 없는 공격으로 스텔라 시티 밑에 있는 황무지로 추락하게 됩니다.
한편, 자신에게 반기를 든 3명의 황도궁을 적당히(?) 손봐준 제네럴 갤럭시는 오스카가 반기를 들었다는 사실에 마침내 때가 왔음을 임박, 남은 6명의 황도궁을 불러 모종의 준비를 시킵니다. 그러는 사이 황무지로 추락한 별빛의 기사단은 박살난 천둥호를 수리하기 위해 황무지에서 살아남은 몇몇 능력자 단체와 협력하게 되고 겸사겸사 그들을 말살하기 위해 제네럴 갤럭시가 파견한 황도궁 후보생들도 격파합니다.
그들의 도움으로 천둥호가 다시 날아올라 스텔라 시티에 도착하고 가장 먼저 별빛의 기사단을 위해 방패가 된 3명의 황도궁을 구하기 위해 이들이 있다는 백양의 도시로 향하고 그곳에서 백양궁의 아리에스와 조우하지만 아리에스는 그 나름대로의 신념을 갖고 있었기에 3명의 황도궁을 처형하는 척 속이고 포로로 붙잡아 뒀었고 이들을 풀어주긴 했지만 황도의 구원자로서 별빛의 기사단을 막는다는 신념도 있었기에 힘든 싸움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그동안의 전투로 신체가 한계에 임박한 오스카가 임사상태에 빠졌다가 아리에스의 희생으로 되살아나게 됩니다.
이후 약 4주간 스레가 동결되었고(제가 군대에 갔거든요) 4주 뒤 우여곡절끝에 다시 돌아온 제가 스토리를 이어나가게 되는데... 이후엔 남은 황도궁들을 차례차례 쓰러트렸고 최종적으로 마지막 황도의 구원자인 사자자리의 레오만 남아있고 지금 그에게 가기 위해 사자의 도시 심층부로 향하고 있는게 지금까지의 스토리 요약이에요! -
78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8:15:51린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확실히 저렇게 긴 스토리가 있었지요. 이제는 끝자락이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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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후 8:20:17>>77 감사합니다!! 스토리 멋있네요...
그러면 앨리스 설정중에 오스카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바꿔야 할까요? 그리고 사자의 도시 저항군이라면 레오의 적군인거죠? (맞나?) -
80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8:22:22>>79 그렇다고 봐도 무방할 거예요! 도시 저항군이면 레오와는 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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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8:43:39>>79
그럴 필요는 없을꺼에요! 애초에 오스카가 프롤로그에서 "나는 제네럴 갤럭시의 낡은 치세를 무너뜨릴 생각임 ㅇㅇ"이렇게 말했으니 오히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황도궁이 하나둘씩 격파되는 것)을 보고 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는것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
82 Black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8:52:17나일주가 쨘쨘 갱신해요!!! 와아아.. 요약본을 보니... 다 생각나네요... :D..
나일: ... 정말...?
나일주: 저 쯤에서 네 멘탈이 갈리고, 저 쯤에서 쿠로의 SAN치가 갈렸지.. 그리고 저 쯤에서(이하생략)
나일:
리치: 가끔 오너가 제일 사악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
83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8:53:30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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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Black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8:54:57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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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후 9:16:46>>81 아 그럼 괜찮겠네요, 어차피 존경대상도 황도의 구원자에서 별빛의 기사단으로 바뀌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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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9:25:50앨리스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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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후 9:27:3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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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까망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9:30:29앨리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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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레주 (218907E+61) 2018. 1. 2. 오후 9:45:08반갑습니다 앨리스주! 으음 그럼 오늘은 앨리스와 합류하는 부분까지는 스토리 진행을 할까 생각중인데... 다들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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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9:46:24저야 상관없습니다. 한다고 한다면 정말 오랜만의 스토리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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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까망주 (0514788E+5) 2018. 1. 2. 오후 9:58:50저는 가능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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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레주 (218907E+61) 2018. 1. 2. 오후 10:21:40흠흠 가장 중요한 앨리스주가 안보인다... 일단 저희끼리 먼저 진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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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10:22:53어음...그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앨리스주가 정 필요하다면...앨리스주가 올때 다시 하는 것도 좋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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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후 10:24:46아 저 여기있어요! 뭐라고 쓸지를 모르겠어서... 할말 없어도 생존신고라도 하는 편이 좋겠네요
아무튼 언제쯤 끼어들까요? -
95 레주 (218907E+61) 2018. 1. 2. 오후 10:27:04앗 계셨구나! 그냥 스토리 참가 여부를 묻는거니 가능하시면 가능하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일단 제가 진행 레스를 가져올테니 앨리스주는 앨리스 혼자서 사자의 도시를 돌아다니시는 레스를 진행 레스가 올라온 다음 쓰시면 됩니다! 뭐 오스카의 명령을 받고 사자의 도시에서 감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전투로 도시가 혼란스러워졌으니 앨리스도 나름대로 짐작은 할테니 재주껏 쓰시면 되는거에요! -
96 린주 (2099759E+6) 2018. 1. 2. 오후 10:32:26음..음..그럼 이제 시작이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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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Ep.35 합류 지점 (218907E+61) 2018. 1. 2. 오후 10:36:02웨일과 헤어진 오스카와 별빛의 기사단은 사자의 도시 심층부를 향해 계속 움직였다. 도중에 소규모 교전이 있었으나 별 무리없이 제압에 성공했고 오스카는 문득 뭔가를 떠올렸는지 어떤 장소에 멈춰서서 말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제네럴 갤럭시의 조건을 걸어서 각 도시마다 별빛의 기사단의 일원을 일부 보충시켰던 적이 있었지."
"그분께서 그런 명령을...?"
"아마 자기 나름대로 날 감시하기 위한 방책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걸 오히려 기회로 삼아 스파이 노릇을 할만한 자들을 선별해 각 도시에 보냈다. 본디 계획이라면 우리가 인마의 도시에서 사지타리우스를 쓰러트리고 나서 연설을 했을때 동시다발적으로 행동을 개시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않았죠. 어쩌면..."
"한발 먼저 녀석이 손을 썼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겠어. 하지만... 난 지금 또 다른 가능성에 운을 걸어보고자 한다. 이 도시로 파견보낸 별빛의 기사단 일원이 아직 살아있다면 합류할 수 있을테고 그러면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별빛의 기사단의 공세로 도시가 혼란에 빠져있으니... 그렇게만 되면 좋겠네요."
"한명이라도 살아있다면 좋겠군."
그렇게 말한 오스카는 하늘 위로 총을 꺼내 신호탄을 장전하곤 하늘로 쏘았다. 만약, 그가 미리 파견보낸 별빛의 기사들이 아직 살아있다면, 그 신호를 보고 합류할거란 작은 희망을 품고 신호탄은 하늘로 날아올랐다.
/앨리스주는 신호탄을 보고 옛 명령을 떠올려 합류하러 가시는 레스를 부탁드릴께요! -
98 린 슈발츠-이벤트 (2099759E+6) 2018. 1. 2. 오후 10:45:49"....그런 것이 있었나? 전혀 몰랐군."
린은 오스카의 말을 들으면서 의외라는 듯이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다. 지금까지 말을 안한 것은... 어쩌면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서일까? 그게 아니면... 잘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앞으로 저벅저벅 걸으면서 신호탄이 터지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는 라이플을 들어올렸다. 저것은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는 것. 그렇다면 적이 여기로 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면 자신은 그 적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었다.
"...너무 성급하게 쏜 것이 아닌가 싶지만...상관없나."
이어 린은 라이플에 총알을 장전했다. 어디서 누가 오더라도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정말로 확실하게 그는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
99 리치:D (0514788E+5) 2018. 1. 2. 오후 10:48:35".... 대단하잖아!"
다른 도시에도 별빛의 기사단이 있었을 줄은 몰랐어! 오! 난 오스카의 설명에 놀라서 말했어.
"한 명이라도 살아 있을거야. 그렇게 믿으면 만날 수 있어~"
그럴거야, 라고 덧붙이면서 신호탄이 올라가는 걸 바라봤어. 와아아.. 엄청 잘 올라가네~ -
100 리치:D (0514788E+5) 2018. 1. 2. 오후 11:01:57미.. 미아납니다ㅠㅠ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저는 들러가볼데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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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앨리스 앨리엇 (8639703E+6) 2018. 1. 2. 오후 11:04:53".........!"
앨리스는 창 밖에서 보이는 불빛을 보고 뜨개질감을 내려놓았다. 예전의 말이 떠올랐다. 자신이 존경하고 있는 그 사람의 말을.
"신호."
입고있던 아끼는 옷을 벗어 집어던지고 곧바로 움직이기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앨리스는 낡은 허리띠에 길고 가는 검을, 등에는 철퇴를 매달았다. 당이 떨어지면 싸우기도 힘드니까 입에는 사탕을 하나 넣고 깨물었다.
곧 혁명이 일어날 이 익숙한 도시를 가로질러, 하늘에 보이는 신호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자신도, 이 혁명에 끼고 싶었다. 간절히 원했다. 갈 수밖에 없다. 살짝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이렇게 먼 거리를 달리는데도, 힘들지 않다. -
102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11:06:05잘자요 나일주ㅠㅠ 두통에서 해방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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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앨리스주 (8639703E+6) 2018. 1. 2. 오후 11:07:44제가 상황극 해보는게 처음이라서... 혹시 틀린거 있다면 죄송합니다ㅠㅠㅠ
>>100 헉! 나일주 얼른 쉬고 싹 나아서 돌아오세요!! -
104 린 슈발츠-이벤트 (2099759E+6) 2018. 1. 2. 오후 11:11:54앗...아앗.....나일주....;w; ....푹 쉬세요...!!!
그리고 앨리스주는..그런 느낌으로 돌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딱히 정해진 틀이..막 빡빡하고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
105 Ep.35 합류 지점 (2469526E+6) 2018. 1. 2. 오후 11:12:04"극비사항이였으니까. 거기다가 그 제네럴 갤럭시가 손수 내린 명령이다. 너희들이라 해도 함부로 발설할 순 없었지. 그 점은 사과하고 싶군."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분들이 모습을 드러낸적은 없었습니다. 여기에서도 살아계신분이 있을지..."
"리치의 말대로다. 살아있다고 믿으면 만날 수 있어. 실종자를 찾을때도 살아있다고 믿으면 대개 살아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잖나. 설령 적이 오더라도, 늘 그래왔던것처럼 격퇴하면 되는거고."
그렇게 말한 오스카는 곧 누군가가 저 너머에서 달려오는것을 보았다.
"저건... 앨리스. 앨리스 앨리엇인가...? 살아있을줄이야."
"후후후. 정말 말대로 되었군요. 저도 잘 모르는 분입니다만...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이다."
그렇게 말한 오스카는 자신에게 달려온 앨리스를 보고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여기서 널 다시 만날줄은 몰랐다 앨리스. 용케 목숨을 건졌군. 그동안 어디서 뭘했는지는 묻지 않겠다. 지금은 내가 꿈꾸던 신시대가 만들어지기까지 코앞인 상황. 나에게 힘을 빌려다오."
잠시 숨을 고른 오스카는 주위를 둘러보며 앨리스를 소개했다.
"그녀의 이름은 앨리스 앨리엇. 이곳 사자의 도시로 파견보낸 별빛의 기사단 일원 중 한명이다. 이형계 능력자고 소심하다만 분명 큰 도움이 될꺼다."
/앨리스는 주위에 계신 분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면 됩니다. 정식 합류니까 말이죠! -
106 레주 (2469526E+6) 2018. 1. 2. 오후 11:13:00>>103
네네 린주 말이 맞아요! 상황극판에서 정해진 틀은 그리 빡빡한게 아니랍니다? 앨리스주가 쓰신 정도면 무난해요! -
107 린 슈발츠-이벤트 (2099759E+6) 2018. 1. 2. 오후 11:24:04"...누구냐..."
곧 달려오는 누군가의 모습에 그는 반사적으로 라이플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그 총구를 당연히 달려오는 이에게로 겨눴다. 그야 당연한 일이었다. 지금 이 상황. 적이 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하지만 곧 오스카들의 말로 보아 그녀가 동료. 그러니까 그 극비의 스파이라는 것을 듣고 그는 총구를 다른쪽으로 돌렸다. 아직 총구를 내릴 순 없었다. 그야 어딘가에서 적이 나올지 모르는 일이니까.
적진인 이상, 자신은 사병으로서 절대로 총구를 내려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다른 곳을 경계하면서 설명에만 귀를 기울였다. 앨리스 앨리엇이라. 그녀의 이름을 여러번 속으로 중얼거린 그는 그저 입만 열어 인사를 짧게 건넸다.
"...린 슈발츠. 동료다. 하지만 지금은 한가하게 인사를 나눌 여유가 없을 것 같군. 적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신호탄을 본 이상 몰려올테니까."
그렇기에 그는 주변을 계속해서 살폈다. 어디서 누가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니까. -
108 앨리스 앨리엇 (8639703E+6) 2018. 1. 2. 오후 11:25:13앨리스는 아직 숨이 고르지 않아 떨리는 호흡을 이으며 웃음을 지었다. 감격스러웠다. 그토록 꿈에 그리던 상황이었다.
신시대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눈물이 차오를 것 같기도 했다.
"네. 오스카 님께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얼마든지요."
힘을 빌려달라는 말에 할 수 있는 대답은 이것 뿐이었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온통 모르는 사람들 뿐. 오스카가 자신의 소개를 끝마치자마자, 앨리스는 양손을 모아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모두를 천천히 바라보았다.
"...애, 앨리스 앨리엇, 인사드립니다..."
/무난하다니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
109 Ep.35 합류 지점 (2469526E+6) 2018. 1. 2. 오후 11:43:23"잘부탁합니다 앨리스 씨."
"네가 무사하다는것만으로도 기쁘기 그지 없는데 도움까지 받으니 더없는 영광이군.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도 좋다. 너 또한 내 자랑스러운 동료니까."
"...오스카 님."
앨리스에게 꾸벅 인사를 한 레이가 가만히 말을 걸자 오스카도 고개를 끄덕이곤 주위를 살폈다. 린의 말대로, 신호탄을 발견하고 사자의 사병들과 마도병기 뱅가드가 다가오고 있었다.
"과연, 레오의 부하들 다워. 마도병기를 앞세워 우릴 조여올 생각이군. 하지만 마도병기는 그 수가 적고 동력부를 파괴하면 힘을 못쓰는 약점이 있지."
"그럼 답은 정해졌겠군요. 마도병기의 동력부를 파괴함과 동시에 사병들을 제압하고 전방으로 나아간다... 그렇죠?"
"그래. 여기까지 와서 뒤를 잡힐 수야 없지. 앨리스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바로 실전에 투입시키겠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이해해주길 바란다. 마도병기는 나와 레이가 맡을테니 너는 린과 함께 사자의 사병들을 제압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별빛의 기사단을 찾았다. 레오 님의 명령에 따라 즉시 사살하겠다."
"할테면 하라지. 하지만 네놈들같은 조무래기들은 한 트럭으로 몰려와도 우리들 중 그 누구도 쓰러트리지 못할거다!"
곧 오스카는 별빛의 기사단을 향해 매섭게 돌진하는 마도병기의 동력부를 방패로 후려쳐 부쉈고 레이가 뒤를 이어 마도병기의 팔을 검으로 절단했다.
/일단 이번 전투는 앨리스주를 위해 일반적인 양심 전투로 가겠습니다! 적당히 사자의 사병들을 공격하시면 되요! -
110 린 슈발츠-이벤트 (2099759E+6) 2018. 1. 2. 오후 11:59:31"......"
잠시 앨리스를 바라보던 린은 곧 자신쪽으로 몰려드는 병사들을 바라보았다. 마도병기 뱅가드. 꽤 오랜만에 보는 이로군.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여기까지 왔는데 뒤로 물러서는 일은 있을 수 없으니까.
확실한 것은 마도병기는 저 둘이 맡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이와 자신은 사병을 맡으라는 모양이었다. 딱히 상관은 없는 일이기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라이플을 꺼내서 탄환을 집어넣었다.
"..하나하나 맞추는 것은 귀찮군. 그러니까, 너희 같은 조무래기들은 한번에 날리는 것이 좋겠지."
이어 그는 하늘을 향해서 특수 탄환을 발사했다. 특수 탄환은 하늘 위로 날아갔고 펑하는 소리와 함께 그 아래로 수많은 날카로운 잔해가 우수수 떨어졌다. 이어 그것들은 마치 작은 폭탄처럼 연쇄적으로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작은 폭탄이고 넓은 범위로 공격하는 것이다보니 데미지는 그리 들어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안 쏘는 것보다는 낫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이번에 막 들어온 그녀를 잠시 눈에 담다가 입을 열었다.
"...네가 누군진 모르겠지만..무리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지." -
111 레주 (334379E+53) 2018. 1. 3. 오전 12:36:11으음 시간이 늦어서 앨리스주는 자러 간걸까요...? 저도 피로가 갑자기 몰려왔으니... 이만 가볼께요!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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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린주 (684096E+53) 2018. 1. 3. 오전 12:38:13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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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앨리스 앨리엇 (2609145E+5) 2018. 1. 3. 오전 12:50:22앨리스는 오스카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 후 린을 바라보았다. 저 정도 폭탄이라면 분명히 자신에게 유리해질것이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 자신에게는 총도 없고, 폭탄도 없다.
"벌써부터 무리하면 안되죠."
하지만 방금 전 폭탄 덕분에 적들은 상당히 약해져있다. 약간 시시하지만, 몸풀기 용으로는 딱이다. 앨리스는 손가락을 꺾더니 허리춤으로 손을 가져가 레이피어를 들었다.
앨리스는 린을 흘겨보았다. 초면이지만, 오스카의 별빛의 기사단 일원이니 실력은 보장 할 수 있을거라는 눈빛이다.
"저 맞추실 일은 없겠죠?"
그녀는 그를 가로질러 앞으로 나아갔다. 병사들의 갑옷에는 아까의 폭탄으로 인해 흠집이 나 있었다. 그녀는 그 흠집 사이들만 골라내어 목과 눈 같은 급소를 찔렀다. 깊게 찌르지 않아도 충분히 병사들을 죽일 수 있는 공격이었다. 병사들은 하나 둘씩 땅바닥에 쓰러져 나간다. 아직은 간단하다. 컨디션도 좋고, 린도 있으니 당연하다. 주변에서의 공격이 잠깐 멈추자 앨리스는 린을 바라보고는 소심하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 뒤로 커다란 무언가가 몸을 날리는 동시에, 앨리스는 등에서 철퇴를 집어 휘둘렀다. 공격에 맞은 병사는 아직 살아있지만 갈비뼈 부분의 갑옷이 으스러져있다. 주변에는 아직도 병사들이 남아있다. 앨리스는 철퇴를 양손으로 붙잡아 휘두를 준비를 하며 주변 상황을 바라보았다.
"린 님, 다 쓸어버릴 계획이니 엄호 부탁드립니다." -
114 레주 (334379E+53) 2018. 1. 3. 오전 1:07:45앗 일단 반응 레스는 확인했어요 앨리스주! 시간이 늦었으니 다음에 이어서 진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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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앨리스 앨리엇 (2609145E+5) 2018. 1. 3. 오전 1:08:40>>114 네,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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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5:37:49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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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레주 (1874313E+5) 2018. 1. 3. 오후 5:58:30기분좋은 야간 근무를 하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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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6:31:25아닛..! 레주는 야간 근무인가요?! 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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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레주 (6858186E+5) 2018. 1. 3. 오후 6:36:23내일 쉬고 금요일날만 하면 또 3일 정도 쉬니까 말이죠! 이정도쯤이야... 감기 따위가 날 막을 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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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앨리스주 (2609145E+5) 2018. 1. 3. 오후 6:54:20갱신!
낮에 뒤로가기 눌렀더니 본에 아니게 도배를 했네요... 참치는 아직 어색해... -
122 레주 (6858186E+5) 2018. 1. 3. 오후 7:30:42어서와요 앨리스주! 참치는 뒤로가기를 잘못하면 도배가 될 수도 있지요... 나중에 제가 숨겨드릴테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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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레주 (6858186E+5) 2018. 1. 3. 오후 7:34:50오오 숨김 기능 스고이...! 앞으로 여러분들이 실수를 하셔도 바로바로 숨길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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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앨리스주 (2609145E+5) 2018. 1. 3. 오후 7:51:57>>123 오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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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7:58:35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이드 기능은 이 스레를 세운 사람만 쓸 수 있는 기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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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ㄴㅇ (7587726E+4) 2018. 1. 3. 오후 8:08:19갱신이에요!XD
저는 누구일까요!(???) -
127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8:16:15나일주입니다. 누구겠나요..(끄덕)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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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앨리스주 (2609145E+5) 2018. 1. 3. 오후 8:19:57>>125 그렇구나ㅠ 다른 스레들에도 실수 몇번 했는데 아쉽네요...
>>126 나일주 반가워요, 두통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
129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8:22:17>>128 아무래도 레주 전용 기능이라는 느낌이니 말이에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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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름 없음 (7587726E+4) 2018. 1. 3. 오후 8:27:08저는 나일주가 아닙니다!(?????) 저는 리치주입니다!!(????(그게 그거)
어떻게 들켰지... :3c
아무튼 모두 반가워요!XD
>>128 두통은 나아졌답니다!!XD 대신 오늘은 미열이...(흐릿) 그래도 약 먹었으니까 괜찮아요!!(????) -
131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8:35:47>>130 이 스레에...저와 레주, 앨리스주 말고 또 누가 있단 말입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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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나일주 (7587726E+4) 2018. 1. 3. 오후 8:37:02>>131 !!!!!!!!!!(깨달음)
으어어 안되겠다... 저는 들어가볼게요... 으윽...ㅠ -
133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8:45:48어어....들어가보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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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앨리스주 (2609145E+5) 2018. 1. 3. 오후 8:50:05>>132 으아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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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레주 (6858186E+5) 2018. 1. 3. 오후 8:51:31실수는 요청만 하면 대부분 지워주실꺼에요!
푹 쉬세요 나일주! 글고 또 모르죠? 낯선 누군가가 있을지도...
???:그렇지. 이를테면 나라던가?
레이:수염 붙였다고 모를줄 아시나요 오스카님?
???:칫... -
136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8:51:59ㅋㅋㅋㅋㅋㅋ 오스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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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앨리스주 (2609145E+5) 2018. 1. 3. 오후 9:14:52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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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9:32:46언제부턴가 개그캐가 되어가고 있는 오스카...(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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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레주 (6858186E+5) 2018. 1. 3. 오후 9:34:18사실 오스카는 변장을 드럽게(?) 못한답니다. 거기다가 거짓말도 못하죠.
이자요이:진짜가? 마 고거 완즌 호구 아이가?
레이:거짓말 같은 경우는 좀 다릅니다. 오스카 님은 설령 거짓말을 한다 하셔도 그 안에 반드시 진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을 못하시는거지요.
이자요이:...좀 알기 쉽게 설명해줄 수 있나?
오스카:이를테면 내가 이자요이를 용서한다는 거짓말엔 이자요이를 때린다는 진실이 들어있지.
이자요이:힉?! 잠만! 잠만 기둘리라 대장! 오해다!
오스카:소방차는 빨간불에도 멈추지 않는다 이자요이.
이자요이:갸/아/아/악
레이:(우물우물) -
140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9:49:52.........용서하니까 때린다는 그런 말이란 말입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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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앨리스주 (2609145E+5) 2018. 1. 3. 오후 10:08:19용서해줄테니까 일단 맞고보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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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레주 (6858186E+5) 2018. 1. 3. 오후 10:08:23일단 때리고 나서 용서한다... 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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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10:21:34.........악마다..악마가 저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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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레주 (6858186E+5) 2018. 1. 3. 오후 10:45:18오스카:실망이구나 린. 이건 악마가 아니다. 공명정대한거지.
레이:그것도 아주 올곧고, 올곧으며, 너무 올곧은 공명정대말이죠. 그런건 부러지기 쉽습니다 오스카님.
오스카:...... -
145 Re: 기사단으로부터 시작되는 카피페생활 (7587726E+4) 2018. 1. 3. 오후 10:51:53Q. 경제학적 원리에 따르면,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을 하나씩 팔지 않고 성냥의 가치를 더욱 높였어야 했습니다. 예시로 무엇을 들 수 있겠습니까?
A.
제미누스: 알록달록한 성냥을 팔아요.
카프리콘: 그냥 마을에 불을 지르고 물을 팔면 되잖아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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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누스: 황도의 구원자가 된 지 얼마 안 됐을 때, 다같이 뭘 먹으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장난으로 사랑 얘기가 나왔는데,
카프리콘: 비르고는 제네럴 갤럭시를 위해 사람도 죽일 수 있어Yo?
비르고: ........ 몇 명 정도?
순간 분위기가 확 싸해졌었습니다. 그런 사람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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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1500원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과자가 있을까요?
카프리콘: 그 이하 가격이면 되는거Jo? ME는 웨하스!!!
오스카: 빼빼로, 그리고 난 인간.
... 오스카님이 한 말 때문에 카프리콘이 웨하스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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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별빛의 기사단은 천둥호에서 아이스크림 3개와 물 한 병을 들고 내렸습니다. 그리고 사병들을 쓰러뜨린 뒤 말했습니다. "다음엔 네 차례다, 제네럴 갤럭시."
제네널 갤럭시: 으스러트린 순간부터 수학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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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신이란 뭘까?
슈바르츠: 가끔 뭔가를 간절하게 원하고 기도할 때 있잖아요?
나일: ... 응.
슈바르츠: 그걸 싸그리 다 무시하는 존재가 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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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누스: 안개꽃의 꽃말은 죽음이고 장미꽃의 꽃말은 사랑이랍니다. 그럼 두 꽃을 함께 선물하면 무슨 의미일까요?
카프리콘: 사랑하면 죽여버린Da!!
제미누스: 그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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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먹으면 집중력이 올라가는 음식은?
레이의 답 : [초콜릿 케이크]
오스카: … 레이여, 먹을 때 집중해서 먹는 음식 말고 섭취했을 때 집중력이 올라가는 성분을 가진 음식을 쓰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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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지그가 호빵맨이 뭐냐고 묻길래, 나쁜 악당과 싸우는 히어로인데 머리는 빵으로 되어있고 뇌 대신 팥이 들어있으며 배고픈 사람에게 머리의 일부분을 뜯어준다고 설명했더니 어째서인지 청소년 시청 불가 애니메이션으로 이해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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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알겠나? 동전 한 닢을 하찮게 여기고 비웃는 자는
네로: 동전 세 닢으로 3배 비웃어 줄 수 있지.
린: ..... 못 들은 걸로 하지, 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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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누스: ...이미 늦었습니다.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어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오스카: 그렇게 애매하게 구니까 소중한 이를 남에게 빼앗기는거다. 레이여.
레이: 큭..
이자요이: 초콜릿 케이크 사왔다!! 고마 좌절 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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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기사단에게 " 노을은 왜 빨간 걸까요?" 라고 물었을 때의 대답.
리치: 네가 너무 예뻐서 부끄러워하는 거 아닐까?
카프리콘: 그야 ME가 너무 멋져서 부끄러워 하는거라구YO!
린: 돌아가는 길을 비춰주기 위해서다.
천둥호: 저녁 무렵이 되면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는데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면 태양빛의 기울기가 작아져 통과해야 하는 대기층이 길어진다. 그래서 파장이 짧고 산란하는 각도가 작은 파란빛은 대기층을 통과하지 못하고 파장이 길고 산란하는 각도가 큰 빨간빛만이 대기층을 통과하기 때문에 노을이 붉게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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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복' 으로 끝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
레이: 행복?
린: 교복, 사복, 음... 어렵군.
리치: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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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게임]
카프리콘: WE도 왕게임 한 번 더 하JO!!!
린: 제비 뽑아.
카프리콘: (제비 뽑음) 뇨호호!! 이번엔 ME가 King이네Yo!!!
오스카: 혁명이다. 왕의 목을 쳐라.
린: 그러지(철컥)
카프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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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인'의 반대말이 뭐게?
리치: .....노예?
린: ...손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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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브리핑 때 졸다가 가위에 눌렸다. 눈만 겨우 움직여서 앞을 봤는데 수십 개의 얼굴들이 나를 보고 있었다. 말도 안되는 소원을 빌라던 게 생각나서 "브리핑 하다가 바니걸 옷을 입고 댄스파티를 하게 해주세요." 하고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이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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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제 지갑 어디갔죠? 혹시 지갑 본 사람 있나요?
나일: 으으응-(도리도리) 못봤어!!!!!!
앨리스: 잠깐만, 나일. 주머니에 볼록한 거 뭐에요?
나일(므라크): 응????? 찐빵!!!!!! 도토리!!! 마카롱!!! 맛나!!!!!!!
앨리스: 알았으니까, 일단 꺼내봐요.
진짜 찐빵과 마카롱과 도토리가 가득있었다. 그것들이 왜 거기서 나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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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오늘 아침,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 오스카를 풀어주기 위해 「사로 시작해서 해로 끝나는 말은 무엇입니GGa?」라고 물었더니 「사망해」라고 즉답해와서 전력으로 도망쳤어Yo...
//자다가 열이 올랐는지 깨버렸어요.... 아까도 잠에서 깼었는데... 으으윽.... 그래서 낮에 써둔 카피페와 함께 갱신해요:3 -
146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10:57:2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엄청난...카피페..! 그..근데..나일주...괜찮아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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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까망주 (7587726E+4) 2018. 1. 3. 오후 10:59:00잠이 안와요...(흐릿) 그런데 두통도 함께 있...읍니다...(주륵) 다시 잠들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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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레주 (6858186E+5) 2018. 1. 3. 오후 11:19:12어, 엄청난 정성...!! 그건 그렇고 나일주...(또륵) 물수건이라도 두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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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11:26:18.....(토닥토닥) 나일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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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앨리스주 (2609145E+5) 2018. 1. 3. 오후 11:27: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프리콘 뭐야 매력있어
>>147 아아아 힘내요...!!
앨리스: 지갑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어요!! 방 안 구석구석 침대 밑 옷장 서랍까지 다 찾아봤는데 없었다고요!!! 무, 물론 지금은 찾았죠... 주머니에... (시선회피) -
151 까망주 (7587726E+4) 2018. 1. 3. 오후 11:28:08인공눈물 넣은.김에 약을 더 먹고 왔습니다!:3 인공눈물 최고애요.. 눈이 아파...(흐려진다)
잘 수 있겠...죠? 그래야해...(흐릿) 내일 할 일이...(흐려진다)
저는 다시 자러 갈게요! XP -
152 린주 (5687697E+5) 2018. 1. 3. 오후 11:33:57안녕히 주무세요!! 나일주..!! (토닥토닥)
>>150 린:...(한숨) 다음에는 침착하게 찾는 것을 추천하도록 하지. -
153 레주 (0104124E+5) 2018. 1. 4. 오전 12:19:14부디 나일주가 무사히 주무시길...
저도 이만 근무하러 가볼께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154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4:56:13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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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Black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6:03:58빰!!!XD
갱신해요!!! 색상 바꾸는 기능 정말 재밌네욥!!X3 -
156 레주 (9639753E+5) 2018. 1. 4. 오후 6:04:20즐거운 휴식까지 앞으로 한번...! 내일만 근무하면 3일 싄다! 아이 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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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Black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6:05:08레주 어서와요! 오오 축하해요! 그리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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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7:44:24식사를 마치고서 린주가 다시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레주는 일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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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레주 (9639753E+5) 2018. 1. 4. 오후 8:32:54다들 고마워요! 으으 정말 간만에 친구들과 놀 수 있겠구나...!!(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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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8:34:17오오..친구들과...! 그럴땐 또 재밌게 놀고 오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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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Black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8:41:12린주 어서와요!!
그리고 레주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와요! -
162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8:44:17나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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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Black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9:05:50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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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9:16:54앨리스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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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9:17:30어서 오세요! 앨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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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레주 (9639753E+5) 2018. 1. 4. 오후 9:48:33다들 어서와요! 음 오늘 자기전에 스토리 진행을 할까 하는데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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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9:57:57스토리라..음... 저는 상관없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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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9:57:59린주랑 레주도 안녕하세요!
전 진행 가능해요 ◉∇◉ -
169 까망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0:22:41다시 갱신하며... 너무 늦었지만 가능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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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10:23:06음..음..하지만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일단 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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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까망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0:28:44반가워욥!!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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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레주 (9639753E+5) 2018. 1. 4. 오후 10:34:38그래도 다행히 반응 레스까진 쓰셨으니... 제가 바로 진행하면 되겠지요! 대략 12시 까지만 진행하도록 합시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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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10:36:23음... 근데 린주로서는 뭔가 시간이 딱딱 정해져있으면 좋겠다는 느낌일까요.. 그러니까... 매번 시작하는 시간이 다 다르니까.. 뭔가 조금 시간을 맞추기 힘들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에요.. (흐릿) 그래도 일단 레주도 사정이 안 좋으니까요..! 어쩔 수 없겠죠..! 일단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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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10:44:00흠... 시간이 정해져있으면 좋기는 한데 스케줄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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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레주 (5666107E+5) 2018. 1. 4. 오후 10:47:42사실 시간을 딱 정하는것도 생각해보긴 했어요. 대략 오후 9시에서 12시 정도로 잡았긴 했는데... 그 시간대에 여러분들이 모두 있으리란 보장이 없잖아요? 이젠 거의 끝자락이고 또 계신분도 얼마 없으신만큼 최대한 모두와 같이 진행을 하고 싶은지라...
그래도 그부분이 불편하시다면 다음부터는 시간을 정해놓도록 할께요! 물론 제가 진행이 가능한 때에 말이죠! -
176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10:51:41음.... 레주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 의견은 그렇다는 거니까요! 그냥 레주가 편한대로 하는 것이 최고 좋을 수도 있겠죠. 확실히.. 이제 끝자락이니 레주의 마음도 이해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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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까망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0:53:31아앗 새로고침이 늦어벌였다...(흐릿) 아무튼 모두 반가워요!!XD
시간이라... 저는.... 몸상태 때문에 자주 빠졌던지라...(흐릿) -
178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10:55:00오늘은 괜찮으세요...? 나일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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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Ep.36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5666107E+5) 2018. 1. 4. 오후 11:02:42"저쪽으로 도망친다! 레굴루스 님에게 향하고 있어!"
"안돼! 그분은 레오 님의 뒤를 이어 사자궁의 자리에 오를 단 한명의 혈육! 그분께 가지 못하게 막아!"
"끈질기게도 몰려오는군...!"
오스카가 뒤를 돌아보며 총을 쏘려던 순간, 별빛의 기사단 옆에 있던 건물 옥상에서 여러명의 사람들이 내려오며 이들 뒤에 착지했다.
"키잇! 간만에 보는구만 멋쟁이 형씨들!"
"팔콘인가! 좋은 때에 와줬군...! 저 녀석들을 막아다오. 이대로 우린 사자궁에게 향한다."
"깽판한번 제대로 치란 말이지? 기꺼이 받들어주지! 오? 그러고보니 예쁜이 누님이 한명 있네? 언제 데려왔어?"
"방금전... 이라면 못믿으시겠지요."
"휘익~ 수완이 좋구만 멋쟁이 형씨? 뭐 긴말은 필요없겠지! 덤벼라 애송이들아! 팔콘 비행단의 수장인 팔콘님이 상대다!"
"황무지의 야만인 주제에...!! 쓸어버려라!"
곧 팔콘 비행단이 사자의 사병들과 난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오스카가 말했다.
"팔콘이 시간을 버는 동안 어서 가도록 하지."
아빠, 아빠. 어디있는거야?
"헉... 헉... 저건... 애너드의..."
아빠, 작은 사자들이 날 괴롭히려고 해. 또 잠들어야 할까?
"도, 도망쳐야... 흐아악!!"
......작은 사자들도 같이 잠들었어. 아빠는 어디 있을까? 어서 아빠를 찾아야해... 또 잠들어버리기 전에...
/흠흠 밑에껀 그냥 무시하셔도 좋은(?) 부분입니다! 오스카를 따라서 열심히 이동해주세요! -
180 까망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1:05:26>>178 오늘은 괜찮아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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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린 슈발츠-이벤트 (218564E+55) 2018. 1. 4. 오후 11:07:10"레굴루스..? 아무래도 마지막 관문인 모양이군."
사병들이 하는 말. 사자궁의 자리에 오를 단 한명의 혈육이라는 말에 그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간단하게 이 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사자궁 레오의 자식이라는 이야기일까? 그렇다고 한다면... 어쩌면 이 싸움은 생각보다 스케일이 커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신들을 가로막고, 이 싸움을 계속하겠다고 한다면, 자신은 냉정하게 사병으로서 상대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전투에서 사적감정은 필요없었다. 오로지 적을 죽이고 앞으로 나아갈 뿐. 그것이 자신의 사병으로서의 삶이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앨리스라는 이, 그리고 자신들을 지원해주는 팔콘을 바라보며 그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일단 레굴루스라는 이도 제거할 생각인가? 오스카? ...하지만 혈육이라고 한 이상..제거하면, 레오가 과도하게 광폭화될지도 모르는 일. 일단 죽이는건 보류하고 생포를 해서 협상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만.."
무작정 죽이는 것보다는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그는 조용히 의견을 제시했다. -
182 리치:) (7373032E+5) 2018. 1. 4. 오후 11:11:43"레굴루스?"
레굴루스? 그건 또 누구야? 나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어. 한 명의 혈육이라.... 흐응.. 아들인가? 아니, 딸일수도 있지. 내 애칭도 여자애들에게 붙이는 애칭이니까.
"오! 반가워 팔콘!"
나일이 황무지에서 봤었지? 그리고 혼돈을 받았고... 응응. 나는 황무지 사람들도 좋아하거든.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서 방긋 웃고는 동료들과 함께 뒤따라 움직였어. 아차, 내 소개를 못했던가.
"아까 정신 없어서 소개를 못했네.. 반가워. 나는 나일이야"
나는 앨리스에게 웃으면서 뒤늦게 '나일'의 이름을 대며 소개했어. 그리고... 안드로이드들을 모르니까.. 내 애칭도 알려줄까? 나중에도 괜찮겠지. 들을지도 몰라. 안 돼.
나일이 알면 완전히 사라지려나~ -
183 나일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1:15:39색상 변경 기능 정말 최고네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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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레주 (9639753E+5) 2018. 1. 4. 오후 11:16:59오오 분위기 있군요...! 다음에 저도 함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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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11:17:40팔콘이라는 남자의 말에 앨리스는 당황하며 오스카 쪽으로 향했다. 사병들과 그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자니 역시 약간 얼떨떨했다. 못보던 사람들,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함께 하고싶었던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어서 가자는 오스카의 말에 앨리스는 조금씩 뒤를 돌아보며 오스카를 따라갔다. 그에게 분명 인정받았을테니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
"레굴루스라면... 레오 씨의..."
앨리스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분명 레오의 유일한 혈육이다. 그것이 죽어버리면 더이상 미래는 없다. 하지만 오스카가, 오스카 님이 그 미래를 재건설하실 것이다. 앨리스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녀는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찬찬히 살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하지만 앨리스는 자신의 속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혁명을 가로막는 것들은 전부 적군이에요." -
186 나일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1:18:23완전 최고에요!! 리치의 어두운 부분이 다 나오고 있어!!(못 된 오너다)
리치: 나한테 그러기야?!
나일주: 네 운명이야:D
리치: [기록말소] -
187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11:20:11으아아 별명 바꾸는거 깜빡했다
>>182 오오 분위기 오오 한번 배워서 써먹어봐야겠네요! -
188 나일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1:23:09그림자 넣는 건...
<clr (색상 명) (그림자 색상명)>(들어갈 내용)</clr> 로 하시면 됩니다!!:3 자세한 건 기능 창에 적혀있어욥!XD -
189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11:24:20저 기능... 뭔가 유용해보이지만 전 복잡해보이더라고요. 으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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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나일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1:26:37맞아욥... :3 가끔 뭔가 오타가 써지면 막....(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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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11:28:15하지만..그래도 기왕 있는 기능이니 쓸 분들은 쓰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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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11:31:17네... 제말이... 복잡하네요...
흐음 어디보자 한번 해볼까요
<clr $8B0000 $FFA500>빕익휴췩힌 마시께똬</clr> -
193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11:31:37쳇 실패로군
-
194 린주 (218564E+55) 2018. 1. 4. 오후 11:34:14......(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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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나일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1:35:50>>192 앗 색상 코드 말고 색 이름을 소문자로 적으시면 됩니다!XD 치킨... 치킨...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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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11:42:22>>195 앗 네!! 그럼 재도전!
자 가라!
<clr $darkred $darkorange>빕익휴췩힌 마시께똬</clr> -
197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11:43:16이번엔 또 뭘 빼먹은거죠ㅋㅋㅋㅋㅋㅋㅋ 테스트 스레 가서 수련하고 내공을 쌓은 뒤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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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나일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1:48:34아, 앞의 $ 를 빼시면 돼여..!!!
빕익휴췩힌 마시께똬
빼면 이렇게...!!! -
199 Ep.36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5666107E+5) 2018. 1. 4. 오후 11:53:03"레굴루스는 사자자리의 알파성... 즉 가장 밝게 빛나는 별입니다. 그리고... 레오 씨의 하나뿐인 혈육이기도 하지요."
"그만큼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녀석이지. 내가 처음봤을땐 기껏해야 10살 정도밖에 안되는 꼬맹이였지만 그 눈은 수십년은 전장에서 구른 사람의 눈이였다. 아마 어렸을때부터 레오에게 처절할 정도의 교육을 받아왔겠지. 지금은 그 애송이가 어디까지 성장했을지 나름 기대되기도 하는군."
"오스카 님... 어쩌실 생각입니까?"
"전장에서 '반드시'라는건 없다. 그부분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 다만... 녀석도 그리 멍청한 녀석은 아니니 지 아비와 아비의 스승이 엇나가고 있다는거만큼은 어렴풋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건드리면 틈이 보이겠지. 물론, 베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벨 생각이다."
"알겠습니다. 그것에 대해 제가 뭐라 할 권한은 없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였다면 모를까 녀석은 황도궁의 자식이라는 특수한 혈통을 타고났다. 그런 이상 이것 또한 녀석에게 주어진 숙명이라고 믿고 싶군."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오스카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어디선가, 갑옷이 절그럭거리며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다.
"왔군... 레굴루스인가."
곧 별빛의 기사단 맞은편에서 누군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자궁의 레오와 쏙 닮은 갑주를 입은 이제 막 스무살에 들어섰을법한 청년이였다. 그 모습을 본 오스카가 손을 들어 일행들을 제지하고 말했다.
"반갑구나 레굴루스여. 아비는 잘 있겠지?"
"누군가 했더니 오스카 님이셨군요. 10년전 제 아버님과 이야기를 하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군요. 그런 당신이... 제 아버지의 목을 치러 오셨을줄이야."
"예상하지 못했다는 거짓말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 너도 명색이 황도궁의 혈통을 타고났다면 알고 있을터. 네 아비와 그 스승이 벌이는 패악질이 도를 넘어섰다는것을. 난 그것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어서 지금에 이른거다."
"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아버지가 어딘가 잘못되었음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진 제 스승이기도 하신 분. 아버지이자 스승인 분을 배신할 수는 없는게 자식의 도리인 법."
"그렇군... 그렇다면 싸워야겠지. 10년전 일이 생각나는군. 네 아비의 지시로 내 몸에 생채기를 내기위해 넌 수백번씩 넘어져도 악착같이 공격을 시도했었지."
"정확히 793번째 시도에서 당신의 옷 소매를 찢는데 성공했었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랬지. 그 이후로 3일간 탈진해서 생사의 고비를 넘긴것도 기억하고 있다. 네 아비는 그런 널 자랑스러워했지. 언젠가 자신의 뒤를 이어 황도궁이 된다면 자신을 넘어선 최강의 황도궁이 되리라 자부했으니까. 하지만 난 자식조차 통치의 도구로 삼으려는 그 모습을 보며 내가 얼마나 고뇌했는지 넌 모를꺼다. 네 아비의 면전에서 어떤 욕을 퍼부을지 고민했던걸 말이다."
"그게 아버지의 방식이라면 자식으로서 따를 뿐입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이곳의 방위를 맡긴 이상 죽는다 하더라도 당신들을 막을 뿐."
"자신의 죽음을 상정하고 싸우시는 겁니까...? 그래가지곤 당신은..."
레이가 걱정스럽게 말을 이으려 하자 레굴루스가 답했다.
"압니다. 12명의 황도궁을 쓰러트리고 황무지의 능력자들의 지원까지 받는... 그분께서 경계하시는 당신들을 상대로 제가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당신들과 싸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런 기회를 준 아버지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태도로구나. 그렇다면 좋다. 지금부터는 모의전이다. 나는 널 사자궁의 레오라 상정하고 전력을 다해 상대해주마. 어린애면 어린애답게 살아야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
200 앨리스주 (6093591E+5) 2018. 1. 4. 오후 11:54:36>>198 오오...
빕익휴췩힌 마시께똬
오오...
반반 무마니
오오...
감사합니다! -
201 나일주 (7373032E+5) 2018. 1. 4. 오후 11:58:38... 저, 저걸 다 세다니... 레굴루스 대단해...(동공지진)
헤이: 나도 내가 몇 번을 새로 만들었는지 기억한다만...
나일주: 그건 기억 안해도 돼..!!(동공지진) -
202 린 슈발츠-이벤트 (218564E+55) 2018. 1. 4. 오후 11:59:48탕....
조용히 대화를 듣고 있던 린은 하늘 위로 자신의 라이플을 쏘았다. 뭔가 말이 엄청나게 길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는 더 이상 말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이 분위기를 깨기 위해서 총알을 하늘 위로 쏘았다.
이어 그는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고 그 총구를 아래로 내린 후에 레오의 혈육이라는 이. 레굴루스를 향해 겨냥했다.
"더 들을 가치도 없는 이야기로군.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결국 하는 말은 똑같지. 그렇다면 더 들을 말이 필요한가..? 없을터다. 그렇다면 필요한 거슨 싸움 뿐. ...잘못된 것을 알고 있는데도 도리니 뭐니..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결국 너도 지금의 너의 위치를 잃고 싶지 않을 뿐이다. 어설프게 포장하지 마라."
적대적이라면 적대적인 자세로 말을 하고서 린은 라이플에 자신의 단도를 꽂았다. 그리고 다시 차갑게 이야기했다.
"...정의로운 자 코스프레는 작작해라. 옳지 않은 이 밑에서 일하고 있는 시점에서 네가 아무리 미사어구를 퍼붓는들 너도 같은 동류다." -
203 레주 (484426E+54) 2018. 1. 5. 오전 12:04:59레굴루스는 빠워 근성 가이였으니까요. 애교라고는 모르는 그런 친구...
오스카:지 아비가 그런건 안가르쳤으니 모르겠지.
레이:(납득) -
204 리치=D (6714763E+5) 2018. 1. 5. 오전 12:05:33"스승이나 부모를 배신하는 경우는 많아~?"
나는 빙긋 웃으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말했어.
"우리, 아니... 나도 그랬거든~"
정확하게는 쿠로와 헤이가 했었던가아... 뭐, 안드로이드들도 제 위치에서 움직일 뿐이니까. 난 나쁘지 않아?
"어린애 답게 사는 법이라....."
나는 오스카를 슬쩍 바라봤다가 다시 고개를 돌렸어. 그런 법은, 나는 모른다구. ..... 지식으로 알긴 하지만, 그건 무리.
"적이니까 공격하면 되는거지?"
나는 권총을 뽑아들면서 말했어. -
205 나일주 (6714763E+5) 2018. 1. 5. 오전 12:06:31>>200 앨리스주의 레스가 화려해졌네요!!XD 와아!!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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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앨리스 앨리엇 (6770512E+5) 2018. 1. 5. 오전 12:12:18앨리스는 오스카를 공감하기 어려웠다. 싸움에 어울리지 않는 어린아이라면 모를까, 비슷한 나잇대의 적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않았다. 그녀는 능력만 된다면 얼마든지 레굴루스를 망설임 없이 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바꿀 수 있다. 그녀처럼 마음을 고치고 오스카에게로 온다면 그녀는 얼마든지 그에게 잘 해줄 수 있었다. 하지만 죽는다 해서 아깝지는 않다.
"...단지 그런 이유로 등을 돌리지 않겠다니... 있죠, 어느쪽이 맞는지 정말로 깨닫는다면 분명 당신도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거에요."
내민 왼손은 이끌어 주겠다는 의미였다. 굳이 자신이 이끌어 주지 않더라도, 함께 가자는 그런 의미였다. 하지만 오른손은 허리춤에 있었다. 이정도의 거리라면 상대편이 달려들었을 때 칼을 뽑아내어 찌를만한 시간이 충분하다. 그녀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왼손을 조금 더 앞으로 내밀었다.
"자, 어서. ...결정해요." -
207 앨리스주 (6770512E+5) 2018. 1. 5. 오전 12:12:53>>205 나일주님 덕분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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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나일주 (6714763E+5) 2018. 1. 5. 오전 12:14:01저는 그저 조금 아는 것 뿐인걸요X) 엄청 색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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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린 슈발츠-이벤트 (7123391E+5) 2018. 1. 5. 오전 12:19:37그리고 순식간에 12시...아마도 다음이 마지막이 되겠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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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Ep.36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484426E+54) 2018. 1. 5. 오전 12:20:00"아버지에겐 아버지 나름대로의 사명이 있는겁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에겐 옳지 않게 보일뿐. 이해하실 필요도, 이해를 구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싸울 뿐!"
"바라던 바다. 이 참에 너에게 다시한번 가르침을 주도록 하지. 밤하늘의 빛나는 별도 언젠가는 빛을 잃고 스러지는 법. 전력으로 덤벼라."
"이번에야말로 당신을 뛰어넘어 보겠습니다...!"
곧 오스카가 던진 방패를 레굴루스가 클로로 쳐내는 걸로 전투가 시작되었다.
오스카
HP:1000
방패 던지기:.dice 100 200. = 148
대상: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레이
HP:1000
재빠른 검격:.dice 100 200. = 115
대상: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HP:4000
반격:대상 가하는 데미지를 절반 경감
대상:오스카
/음음 이번엔 다이스 전투! .dice☆100 200. 여기서 별을 빼고 띄워 쓰시면 될꺼에요! -
211 레주 (484426E+54) 2018. 1. 5. 오전 12:21:10그리고... 시간도 시간이니 여기서 킵하고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죠! 다들 수고하셨어요!
과연 레굴루스의 목숨줄은 어떻게 될지...! -
212 나일주 (6714763E+5) 2018. 1. 5. 오전 12:21:12그렇겠군요!
레굴루스... 뭔가 미안... 헤이였다면 뭔가 동의한다거나 했을텐데....(먼산) -
213 앨리스주 (6770512E+5) 2018. 1. 5. 오전 12:21:46>>208 감사합니다///
hp는 무조건 1000인가요? -
214 나일주 (6714763E+5) 2018. 1. 5. 오전 12:21:53앗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15 앨리스주 (6770512E+5) 2018. 1. 5. 오전 12:22:51앗 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216 레주 (484426E+54) 2018. 1. 5. 오전 12:23:08>>213
네! 초기 HP는 1000입니다! -
217 린 슈발츠-이벤트 (7123391E+5) 2018. 1. 5. 오전 12:29:05"사명. 훗. 다른 이들을 짓밟고 그 위에 군림한 주제에 사명? ...말은 잘하는군. 결국 너의 아버지도 다른 녀석들과 같은 쓰레기일 뿐이다."
차갑게 이야기하면서 그는 뒤로 빠지면서 라이플을 들어 레굴루스를 겨냥했다. 그리고 빠르게 총알을 발사했다. 저 자가 얼마나 강한진 모르겠고 생각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결국 자신들에게 있어선 적일 뿐이었다.
더 길게 생각할 것은 없었다. 눈 앞의 이는 적. 그것으로 충분했다. 빠르게 날아가는 총알을 바라보며 그는 뒤로 빠졌다. 그리고 다시 총알을 하나 끼워넣었다.
"더 좋게 바꿀 생각은 없고 무조건적으로 지금의 자세를 고집하는 것. ...그것은 자유다. 하지만, 그렇다면 죽음을 각오해라.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으니 그것이 그대로 돌아온다고 봐도 좋아."
//
.dice 100 200. = 172
그리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218 레주 (8421413E+5) 2018. 1. 5. 오전 11:58:16드디어 오늘만 일하면 3일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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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린 슈발츠-이벤트 (7123391E+5) 2018. 1. 5. 오후 6:04:34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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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앨리스주 (6770512E+5) 2018. 1. 5. 오후 6:33:50레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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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린 슈발츠-이벤트 (7123391E+5) 2018. 1. 5. 오후 8:33:35린주가 다시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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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레주 (2625868E+5) 2018. 1. 5. 오후 8:59:42여러분들의 응원을 받아서 힘내겠습니다!
???:오스카! 제네럴 갤럭시에게 전해다오! 3일간의 휴식! 그건 좋은 것이다!!
오스카:난 좋은 것하면 항아리밖에 모르는데 말이지.
레이:...항아리?
이자요이:저작권! 저작권을 지키라!! -
223 린주 (7123391E+5) 2018. 1. 5. 오후 9:00:55히..힘내세요...! 레주..!! 그리고 항아리..ㅋㅋㅋㅋㅋㅋㅋ 항아리 게임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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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레주 (2625868E+5) 2018. 1. 5. 오후 11:26:28좀 복잡한 네타가 있는 발언이니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편합니다!
오스카:왜 기동전사 건담의 마쿠베라고 말을 못하나?
레이:그거 꽤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죠. "그것은 좋은 것이다!"라고 말하고 죽었었죠 아마?
오스카:그 좋은것이 항아리... 정확하겐 도자기였었지.
이자요이:니들 의외로 매니악한 취향이구마...
아무튼 다시 근무하러! 9시간만 더 일하면 된다! -
225 린주 (7123391E+5) 2018. 1. 5. 오후 11:32:29어어....일 수고하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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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나일주 (2517069E+5) 2018. 1. 6. 오전 9:02:28나일주 갱신이에요!! 예에... 출근.. 시르다....(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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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레주 (0442137E+5) 2018. 1. 6. 오후 2:20:07드디어 맘편히 3일간 쉴 수 있구나... 흑흑 힘들었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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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앨리스주 (5540751E+5) 2018. 1. 6. 오후 5:51:11갱신!
나일주 힘내세요! 레주는 축하해요! ㅠㅠ -
229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7:12:42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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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나일주 (2517069E+5) 2018. 1. 6. 오후 7:15:52퇴근하며 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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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7:18:38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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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레주 (7360277E+5) 2018. 1. 6. 오후 8:08:23다들 반가워요! 지금 장보는 중인 레주가 갱신합니다!
스토리는 9시쯤에 인원체크를 하고 30분 뒤에 시작하도록 할께요! -
233 나일주 (2517069E+5) 2018. 1. 6. 오후 8:10:26모두 빈가워요!!XD 퇴근이 이렇게 행보캐요...(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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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8:19:06레주는 어서 오시고 나일주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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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나일주 (2517069E+5) 2018. 1. 6. 오후 8:25:09고마워요!!XD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집이애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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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8:25:56조..조금만 더 힘내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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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레주 (7360277E+5) 2018. 1. 6. 오후 9:04:00인원체크타임! 스토리에 참가 가능하신분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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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9:04:18음...스토리라... 네. 린주는 일단 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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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나일주 (8892166E+5) 2018. 1. 6. 오후 9:16:33나일주 참가 가능해요!!
일단 화장을 지워야....(흐릿) -
240 앨리스주 (5540751E+5) 2018. 1. 6. 오후 9:20:13참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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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9:20:56나일주와 앨리스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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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앨리스주 (5540751E+5) 2018. 1. 6. 오후 9:24:04안녕하세요!
시간체크 안했으면 인원체크 놓칠뻔.. (흐릿) -
243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9:31:23(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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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나일주 (8892166E+5) 2018. 1. 6. 오후 9:31:52앨리스주 어사어ㅏ요!!!
화장 지우기 귀찮아서 딴짓하고 있답니다;3 진짜 지워야지...(흐릿) -
245 레주 (0442137E+5) 2018. 1. 6. 오후 9:32:22흐 이제야 장을 다 보고 왔습니다...! 제가 진행레스를 가져오면 되는거겠죠? 금방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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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나일주 (8892166E+5) 2018. 1. 6. 오후 9:35:27앗 저는 화장 지우고 엋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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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9:38:52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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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레주 (0442137E+5) 2018. 1. 6. 오후 9:42:07금방 가져오겠다고 하자마자 저녁을 먹어야하는군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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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9:47:29저..저런...저녁 맛있게 드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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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Ep.36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0442137E+5) 2018. 1. 6. 오후 10:12:47"...!"
공격을 받은 레굴루스가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참격을 날려대자 방패로 참격을 막던 오스카가 말했다.
"애송이더라도 방심하지마라! 녀석은 차기 황도궁으로서 교육받아온 엘리트 그 자체... 사자궁의 레오라 생각하고 전력으로 맞서라!"
"그 레오 씨도 자신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할땐 어딘가 들떠보였습니다. 자신의 뒤를 이을 사자궁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아이라고... 결코 만만하게 봐선 안될 상대란 말이겠지요."
레이가 마주 참격을 날리며 레굴루스를 요격하며 말하자 오스카는 고개를 끄덕이고 뒤이어 총을 꺼내 레굴루스에게 쏘았다.
"지 아비를 닮아 포기란걸 모르는 녀석인것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지."
오스카
HP:1000
사격 - 화염탄:.dice 100 200. = 183
대상: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레이
HP:1000
참격:.dice 100 200. = 197
대상: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HP:3639
폭풍의 눈:.dice 50 200. = 130
대상:적 전체 -
251 린 슈발츠-이벤트 (3663257E+5) 2018. 1. 6. 오후 10:21:45"...전력..? 언제나 그러했어. ...걱정은 할 거 없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은 방심한 적이 없었다. 아무리 잔챙이라도 자신은 전력으로 맞섰다. 바로 이 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상대는 황도궁이 아니었다. 황도궁이라고 생각하고 싸우라니. 그 자체는 무리였다.
그저 한 사람의 전사로서 생각하고 싸울 뿐. 그렇게 생각하며 린은 방아쇠를 당겼다. 참격을 날리던 말던...이제와서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지금까지 자신이 받아온 공격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럼, 그 리틀 사자궁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도록 할까? 그래봐야 새끼 사자일 뿐이겠지만.."
피식 웃으면서 그는 방아쇠를 당기고 공격을 가했다.
//
.dice 100 200. = 150
hp:870 -
252 리치? 나일? 어느 쪽? (8892166E+5) 2018. 1. 6. 오후 10:23:40나는 공격 받는 것에 약한데... 일났네...
"전력으로 최대한 맞설게!"
나는 그렇게 대답하며 주변을 살폈어. 물? 몰라. 안 보여. 아니, 지금 초조해서 그런 걸지도..
"얼른 사라지렴!!"
레굴루스에게인지 누구를 향한 건지 모르겠는 말을 하며 나는 레굴루스에게 방아쇠를 당겼어. 물이 없다면, 내가 만들면 되잖아..?
.dice 100 200. = 166 -
253 나일주 (8892166E+5) 2018. 1. 6. 오후 10:24:09!!! 좋아! 리치를 몰아세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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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앨리스 앨리엇 (5540751E+5) 2018. 1. 6. 오후 10:28:10"...하."
앨리스는 천천히 자세를 잡았다. ...레굴루스의 공격은 진심이다. 분명히. 아까 손을 잠시 내밀었던게 어색할 지경이었다. 살짝 웃음이 나왔다. 아프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다. 게다가 이 정도라면 아직은 괜찮다. ...아직은. 앨리스는 아까 잡으려던 레이피어 대신 철퇴를 들었다. 부숴야 한다. ...부수지 않으면 안된다.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저 자는, 혁명을 막는 적이다. 앨리스의 머리는 그런 생각들로 가득 찼다.
.dice100 200 -
255 앨리스 앨리엇 (5540751E+5) 2018. 1. 6. 오후 10:28:32.dice 10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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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앨리스 앨리엇 (5540751E+5) 2018. 1. 6. 오후 10:28:49.dice100 200.
으아아 -
257 앨리스 앨리엇 (5540751E+5) 2018. 1. 6. 오후 10:29:14.dice 100 200. = 167
으아아아 죄송합니다ㅠㅠㅠ -
258 나일주 (8892166E+5) 2018. 1. 6. 오후 10:36:17무사히 적용되었어요!XD 다이스식이 헷갈릴 땐 공통 다이스식을 살짝 복사해서 나온 값만 지우면 계속 붙여넣기로 할 수 있어욥!!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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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10:39:36.....(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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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앨리스주 (5540751E+5) 2018. 1. 6. 오후 10:41:00으어어 다행이다ㅠ
다음부터는 그냥 빨간글씨만 복붙해서 결과만 떼야겠네요... -
261 나일주 (8892166E+5) 2018. 1. 6. 오후 10:57:21(토닥토닥)(무한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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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Ep.36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0442137E+5) 2018. 1. 6. 오후 11:03:28"새끼 사자에겐 이빨이 있지요. 제 아무리 새끼라 해도 백수의 왕 사자의 새끼라면 근본부터가 다른 법...!!"
그 말과 끝난 순간, 레굴루스의 주변에 6개의 분신이 생겨나더니 양 손을 별빛의 기사단에게 겨누고 말했다.
"제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술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진심이다. 상대를 반드시 죽인다는 진심.'이라고... 그 진심을 보여드리지요."
"이건... 사자궁 오의인가!"
"아버지의 오의를 어깨 너머로배워 만든 저 만의 개량형 오의입니다. 받아보시죠! 소사자궁 개량 오의! 포효련탄!!"
곧 6개의 분신이 빠른 속도로 주먹을 내질러 사방으로 포효탄을 발사했다. 사방으로 날아간 포효탄이 닿은 건물 벽이 무너지고 수도관이 터져나오는 사이, 오스카는 방패를 치켜들며 외쳤다.
"애송이의 개량형 오의 따위에 질까보냐! 개기식 전개!"
오스카
HP:870
개기식:.dice 100 200. = 192
대상:아군 전체
효과:다이스 식만큼 대상에게 보호막을 쳐 피해를 줄인다.
레이
HP:870
일태도 - 나데시코:.dice 100 200. = 136 +15
대상:별빛을 걷는자 레굴루스
효과:이후의 태도 공격은 공격력 +15
별빛을 걷는자 레굴루스
HP:2776
소사자궁 개량 오의 - 포효련탄:.dice 200 300. = 260
대상:적 전체
효과:적의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20 감소
/참치 다이스 식이 다르다는것을 깜빡한 저의 실수... 다음 판에선 제대로 쓸께요! -
263 린 슈발츠-이벤트 (3663257E+5) 2018. 1. 6. 오후 11:08:06"...누구나 이빨은 있어. 발톱도 있고... 고작 그런 것으로 겁먹는 것도 웃길 노릇이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그저... 적이니까 싸울 뿐이야."
이어 레굴루스에게서 오의가 날아왔고 린은 그것에 제대로 명중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린은 어떻게든 자리에서 이러섰고 라이플을 제대로 겨눴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고작 이 정도..지금까지 자신이 당한 공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는 피를 뱉고 앞을 바라보았다.
"상대는 반드시 죽인다는 진심이라고 했나? ...특별한 척 하지 마. 그런 마음이 없는 이가 이 전장에 있을 것 같나?"
이어 그는 총알을 갈아넣은 후에 다시 한번 더 총알을 쏠 자세를 잡으면서 뒤로 빠지면서 자신의 몸을 엄폐하면서 말했다.
"...결국 너도 자만심에 빠진 다른 이와 똑같군. ..진심을 보여준다? 이제서야 보여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너도, 그 썩어빠진 녀석들과 다를바가..아니, 잘못된 것을 알아도 충신인척, 그런 자세를 보이는 너 역시 쓰레기다."
//
.dice 100 200. = 164
Hp:610 -
264 리치는 바이바이비? (8892166E+5) 2018. 1. 6. 오후 11:11:21"..... 상대를 반드시 죽인다는 진심?"
그것쯤은 이미 예전부터 갖고 있었어. 물론 피를 묻힌 건 내가 아니지만 말이지ㅡ 진짜 아슬아슬하네...
"이 세상은 원래 죽거나 죽이거나야."
나는 와들와들 떨면서 레굴루스에게 방아쇠를 당겼어.
.dice 100 200. = 122
나는.. 나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거야. -
265 앨리스 앨리엇 (5540751E+5) 2018. 1. 6. 오후 11:25:45"...제게도 그런 진심은 있어요."
앨리스는 레굴루스에게 다가갔다.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설득하겠다는 마음은 사라진지 오래다. ...혁명을 보지 못하고 죽을 수는 없다. 반드시 쓰러트리고, 그분께서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볼 것이다. 우선 저 근본이나 따지는 저런 사자새끼를 꺾고서 말이다. 엘리스는 철퇴를 힘껏 휘두른다.
.dice 100 200. = 113 -
266 나일주 (8892166E+5) 2018. 1. 6. 오후 11:26:45는 이만 가보겠습니아.. 내일... 또 만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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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11:29:45아..안녕히 주무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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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앨리스주 (5540751E+5) 2018. 1. 6. 오후 11:31:10또 만나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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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레주 (0442137E+5) 2018. 1. 6. 오후 11:35:51아 참고로 개기식의 효과로 여러분들이 실질적으로 입는 피해는 68입니다!
그리고 나일주 안녕히주무세요! -
270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11:38:08그러하군요! 그럼 HP는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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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레주 (0442137E+5) 2018. 1. 6. 오후 11:44:40어제 근무하며 잠을 설쳤더니 피로가 확 몰려오는군요... 이쯤에서 킵하고 내일 마저 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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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린주 (3663257E+5) 2018. 1. 6. 오후 11:45:41수고하셨습니다!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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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앨리스주 (5540751E+5) 2018. 1. 6. 오후 11:50:07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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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린주 (8093456E+6) 2018. 1. 7. 오후 4:44:08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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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레주 (0973344E+6) 2018. 1. 7. 오후 7:12:22레주가 갱신해요! 수식어는 없씁니다!
오스카:참 분위기 깨는데 뭐 있구만. -
276 린주 (8093456E+6) 2018. 1. 7. 오후 7:40:58어서 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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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레주 (0973344E+6) 2018. 1. 7. 오후 9:28:35조금 늦었지만 반가워요 린주!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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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린주 (8093456E+6) 2018. 1. 7. 오후 9:30:21저는 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레주도 좋은 주말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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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레주 (7663174E+6) 2018. 1. 7. 오후 10:17:17푹 쉬는 중이죠! 내일까지만 쉬면 다시 근무하러 가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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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린주 (8093456E+6) 2018. 1. 7. 오후 10:25:17히..힘내세요..! 레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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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앨리스주 (924686E+54) 2018. 1. 8. 오전 12:24:43갱신겸 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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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린주 (5180477E+5) 2018. 1. 8. 오전 12:25:35어서 오세요! 앨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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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레주 (1186375E+4) 2018. 1. 8. 오전 12:48:55고마워요! 앨리스주는 어서오세요!
벌써 월요일...! 모두들 이번 한주도 힘내요! -
284 나일주 (5541121E+4) 2018. 1. 8. 오후 6:02:13나일주가 잠깐 갱신해요! 며칠간.. 스토리 참여... 무리일지도...(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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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나일주 (5541121E+4) 2018. 1. 8. 오후 6:04:28나일주가 잠깐 갱신해요! 며칠간.. 스토리 참여... 무리일지도...(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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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린주 (5180477E+5) 2018. 1. 8. 오후 6:05:25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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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이름 없음◆ULu2mYL5uU (8811864E+5) 2018. 1. 8. 오후 7:02:24레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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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린주 (5180477E+5) 2018. 1. 8. 오후 7:45:40식사를 마친 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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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이름 없음◆ULu2mYL5uU (9239896E+5) 2018. 1. 8. 오후 9:00:58반가워요 린주! 저도 내일 근무 준비를 하며 갱신합니다!
그나저나 또 밖에 눈이 흩날리고 있네요...(흐릿) -
290 린주 (5180477E+5) 2018. 1. 8. 오후 9:05:06눈이라...여기는 눈이 안 내리는데..아무튼 근무 수고하는 거예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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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이름 없음◆ULu2mYL5uU (0873677E+5) 2018. 1. 8. 오후 10:21:28경기권 지역에서 눈이 내린다고 들었거든요... 아무튼 내일하고 목요일만 하면 이번엔 4일간 쉴 수 있으니까... 그리고 다음주 주간 3일을 하면 이번엔 5일...
아주... 좋아...!!! -
292 린주 (5180477E+5) 2018. 1. 8. 오후 10:39:49오오오...!!조금만 더 화이팅이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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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이름 없음◆ULu2mYL5uU (0873677E+5) 2018. 1. 8. 오후 10:43:22야간은 그래도 덜 불편하니까 말이죠...! 힘내야죠... 린주와 나일주, 앨리스주도 힘내는거에요! 감기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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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린주 (5180477E+5) 2018. 1. 8. 오후 10:51:58저는 요즘 푹 쉬고 있으니까요! 레주야말로 제대로 화이팅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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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앨리스주 (924686E+54) 2018. 1. 8. 오후 11:52:35갱신!
저는 한가한 편이에요. 여긴 눈도 안오고... 감기도 어찌어찌 잘 피해갔고...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
296 이름 없음◆ULu2mYL5uU (0873677E+5) 2018. 1. 8. 오후 11:56:29안녕하세요 앨리스주! 그건 다행이네요. 한가한건 좋은거니까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내일 뵈요! -
297 라디주 (1527371E+5) 2018. 1. 9. 오전 12:00:40무려 2017년에 사라졌다 1년 뒤인 2018년에 돌아온 18블라디미르입니다.
오랜만에 갱신해요. ;3 -
298 린주 (3878376E+5) 2018. 1. 9. 오전 12:24:23아닛...! 앨리스주와 라디주 둘 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라디주는 오랜만이에요!! 그리고 레주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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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레주 (9236919E+5) 2018. 1. 9. 오후 6:52:18오오 라디주... 정말 간만에 생존 신고를 해주셨군요. 반가워요!
한창 근무중인 레주가 갱신... 오늘하고 목요일만 일하면 4일간 싈 수 있드아! -
300 이름 없음 (4603939E+4) 2018. 1. 9. 오후 7:39:40라디주 오랜만이에요!! 오오오!!!
그리고 나일주 갱신해요!!! 몸살이었는데 증상이 독감과 겹치는 게 많아서 독감 검사와 링거를 맞고 났더니 매우 좋아진 나일주입니다!!XD
대신 약이 독해서 자주 졸게 되네욥.. :3 -
301 린주 (3878376E+5) 2018. 1. 9. 오후 8:04:44린주가 린! 린! 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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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이름 없음 (4603939E+4) 2018. 1. 9. 오후 8:07:11린주 어서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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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린주 (3878376E+5) 2018. 1. 9. 오후 8:07:43안녕하세요! 나일주! 몸이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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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앨리스주 (3177319E+5) 2018. 1. 9. 오후 8:11:31나일주 다행이에요, 아픈거 다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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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린주 (3878376E+5) 2018. 1. 9. 오후 8:13:35앨리스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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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레주 (9236919E+5) 2018. 1. 9. 오후 8:15:08아픈게 어느 정도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아직도 아프지만 약의 힘을 빌린 순간은 괜찮으니 상관없겠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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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린주 (3878376E+5) 2018. 1. 9. 오후 8:16:43...레주가 아프면 어떡하나요...레주도 일 끝나면 바로 푹 쉬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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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4603939E+4) 2018. 1. 9. 오후 8:23:22앨리스주와 레주 어서와요!!XD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번주 주말이 정말로 빡센 날이어서(...)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흐릿)
레주도 푹 쉬어요9ㅁ9!! 요즘 독감 진짜 독해요!!8ㅁ8 -
309 린주 (3878376E+5) 2018. 1. 9. 오후 8:38:28모두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해지는 날이 오길 간절히 빌어봐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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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이름 없음 (4603939E+4) 2018. 1. 9. 오후 9:02:20건강.. 건강이 최고에요.. 정말로 건강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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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레주 (9236919E+5) 2018. 1. 9. 오후 9:21:10제가 감기를 걸리면 얇게 오래 가는 스타일이라... 어서 약쟁이의 굴레에서 벗어나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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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나일주 (4603939E+4) 2018. 1. 9. 오후 9:22:04레주...(토닥토닥)
저는 약기운 때문에 가볼개요:3 -
313 린주 (3878376E+5) 2018. 1. 9. 오후 9:24:29안녕히 주무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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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앨리스주 (3177319E+5) 2018. 1. 9. 오후 10:11:00아아... 레주... 빨리 나으시길!
나일주 안녕히 주무세요! -
315 레주 (9236919E+5) 2018. 1. 9. 오후 11:45:27또다시 눈이 오는군요...! 새벽에 신나는 제설작업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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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린주 (7421823E+5) 2018. 1. 10. 오후 5:44:55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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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나일주 (9887778E+5) 2018. 1. 10. 오후 5:59:19나일주 갱신해요!! 예에!!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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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린주 (7421823E+5) 2018. 1. 10. 오후 6:01:47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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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레주 (9117197E+5) 2018. 1. 10. 오후 7:49:36다들 반가워요! 인제 내일만 일하면 4일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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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나일주 (9887778E+5) 2018. 1. 10. 오후 7:54:51모두 반가워요!! 레주 화이팅입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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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린주 (7421823E+5) 2018. 1. 10. 오후 8:20:42식사를 마치고 린주가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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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이름 없음◆ULu2mYL5uU (9117197E+5) 2018. 1. 10. 오후 9:38:12오늘은 어째 제설 작업의 여파 때문인지 더 피곤한 느낌이군요... 일찍 자야할거 같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다보면 쥐도새도 모르게 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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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린주 (7421823E+5) 2018. 1. 10. 오후 9:45:33.....(동공지진) 레..레주..고생이 많으세요..! 어서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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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름 없음◆ULu2mYL5uU (575432E+58) 2018. 1. 11. 오전 12:35:29그런고로 이제 자러갑니다... 오늘의 근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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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레주 (3601238E+6) 2018. 1. 11. 오후 6:33:28빠방한 기분(?)으로 갱신합니다! 오늘만 근무하면 4일간 쉴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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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린주 (2107604E+5) 2018. 1. 11. 오후 6:35:15린주도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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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나일주 (8084497E+5) 2018. 1. 11. 오후 6:37:06쉬고 온 나일주 갱신이에요:3 진짜 모두 감기조심해요8ㅂ8
밥... 밥을 먹고 싶습니다.. 미음 말고.....(주륵) -
328 린주 (2107604E+5) 2018. 1. 11. 오후 6:48:32나..나일주...! 일단 어서 오세요! 아니..근데 왜 밥을 못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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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나일주 (8084497E+5) 2018. 1. 11. 오후 6:51:44아프면서 음식 소화를 잘 못하게 되어버린 바람에 미음을 먹고 있어욥:3(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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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린주 (2107604E+5) 2018. 1. 11. 오후 7:35:38저..저런..빨리 낫길 바랄게요...! 나일주! 린주가 다시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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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레주 (3601238E+6) 2018. 1. 11. 오후 8:26:57아이고... 이렇게 추울땐 밥이라도 잘 드셔야하는데...(흐릿) 부디 빨리 나으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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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린주 (2107604E+5) 2018. 1. 11. 오후 8:29:16레주도 일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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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레주 (3601238E+6) 2018. 1. 11. 오후 10:53:01고마워요! 힘내는거 정도야 어렵지 않으니...! 다음 스토리 진행을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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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레주 (3282686E+5) 2018. 1. 12. 오전 8:38:41드디어 4일간 쉴 수 있따...!!(감동)
그치만 넘나 피곤하니 일단 자고 올께요! -
335 린주 (0455668E+5) 2018. 1. 12. 오후 7:58:38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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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나일주 (3401831E+4) 2018. 1. 12. 오후 9:27:49뿅뿅뿅!! 뾸뾸잉이 된 나일주가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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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린주 (0455668E+5) 2018. 1. 12. 오후 9:32:57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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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레주 (7149194E+5) 2018. 1. 12. 오후 11:14:28기쁘고 신나게 갱신! 드디어 4일간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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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린주 (0455668E+5) 2018. 1. 12. 오후 11:26:20오오오! 축하합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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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이름 없음◆ULu2mYL5uU (4735654E+5) 2018. 1. 12. 오후 11:58:03고마워요! 이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다음 주간 근무는 꼴랑 3일만 하면 되니까 더 기쁘게 쉴 수 있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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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린주 (0455668E+5) 2018. 1. 12. 오후 11:59:54그렇군요..! 정말로 축하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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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이름 없음◆ULu2mYL5uU (2611084E+5) 2018. 1. 13. 오전 12:41:32???:나는 쉴 권리가 있드아아아아아아!!!(털썩)
오스카:...아주 영원히
레이:그건 좀 그렇지 않나요?
이자요이:하모. -
343 린주 (1926001E+5) 2018. 1. 13. 오전 1:10:25.......(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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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나일주 (9515239E+5) 2018. 1. 13. 오전 9:32:19나일주 갱신!!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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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L (2226393E+6) 2018. 1. 13. 오전 10:46:42라디가 쿠키를 굽다 조용히 자괴감에 빠지는 10시 46분
"....."
속에 딸기 잼을 넣은 스마일 모양의 쿠키는 피를 토하고 있었다.
"나는 아마 좋은 엄마가 되진 못할 것 같아."
(._. -
346 나일주 (9515239E+5) 2018. 1. 13. 오전 10:49:39라디주 어서와요!!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일쿠키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 괜찮아 라디....!!! 리치쟝도 요리 모태..!!!(리치: 이봐?! -
347 레주 (2611084E+5) 2018. 1. 13. 오전 11:11:57나일주, 라디주 반가워요!
오스카:좋은 엄마의 기준에 요리는 필요없다.
레이:좋은 어머니, 좋은 배우자의 기준이 뭔데요?
오스카:음... 가장 중요한건 상냥함이겠지.
카프리콘:뇨호! 그렇쿤Yo! 오스카의 취향은 아쿠에리우스같은 여자...
이자요이:죄송합니다. 지금 염소인간은 대장에게 벽에 쳐박힌채로 코렁탕을 먹으며 고문을 받고 있습니다. -
348 라디주 (2226393E+6) 2018. 1. 13. 오전 11:39:32라디: 오스카의 취향은...(메모(카프리콘 흘끔(묵념(메모 뒤로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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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레주 (2611084E+5) 2018. 1. 13. 오후 12:08:22번외편
오스카:레이여 부탁이 하나 있다.
레이:뭔가요 오스카 님?
오스카:만약 내가 너보다 먼저 죽는다해도 나를 위해 애도할 필요는 없다. 너답게 케이크를 즐기며 살아가다오
레이:갑자기 그건 왜...
오스카:...이러면 분위기 있어진다고 카프리콘이 그랬거든.
레이:너무 뜬금없어서 오히려 황당하군요... 카프리콘 씨에게 고춧가루 케이크를 먹이기 전에 저도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왜 오스카 님을 애도하실 필요가 없다는거죠?
오스카:전우는 가슴 속에 묻는게 아닌 시간 속에 흘려보내야할 존재니까.
레이:그렇군요...
레이:...라고 오스카 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자요이:아따 대장 혼자서 폼은 다 잡는구마.
제미누스:그렇지만 전우를 가슴에 묻는게 아닌 시간 속에 흘려보낸다는 그말... 조금 신경쓰이네요. 어쩌면 오스카 씨는 지금까지 쓰러트린 황도궁 모두를...
아쿠에리우스:후후... 오스카 답다면 오스카 답네.
카프리콘(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거 같다.) -
350 라디주 (4227287E+5) 2018. 1. 13. 오후 12:20:14오오...오스카..
아니 잠깐만 고춧가루 케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 ..이봐, 죽었어요? (카프리콘 쿡쿡 찔러봄 -
351 레주 (2611084E+5) 2018. 1. 13. 오후 12:37:41레이:후후후 소용없답니다 라디 양. 카프리콘 씨는 제 특제 고춧가루 케이크를 먹었으니까요. 아마 옆에서 마도병기가 터져도 모를꺼에요. 지금 막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통과중이겠죠.
이자요이:고춧가루 케이크가 그리 무습나?
레이:맛의 밸런스를 파괴했으니 말이죠. 생크림이든 초코든 간에, 내부를 고춧가루로 가득채웠으니...
이자요이:...난 가끔 니가 황도궁답다는 생각이 들곤 해. -
352 라디주 (4227287E+5) 2018. 1. 13. 오후 12:39:32라디: 어...음...레이....아니, 아니에요. (오싹(카프리콘 옆에 장미꽃다발 두고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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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이름 없음◆ULu2mYL5uU (2611084E+5) 2018. 1. 13. 오후 1:05:37의외로 카프리콘에게도 가차없는 레이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카프리콘이 카프리콘답게 소멸하거나 하면 또 모르죠.
카프리콘:뇨호호. 이제 Me도 사라질 차례군Yo. Hey 레이. 할 말이 있어Yo.
레이:뭔가요?
카프리콘:...메롱입니Da!(소멸)
레이:......뭔가 말하려고 했으면 끝까지 말을 하셔요...(씁쓸) -
354 라디주 (4227287E+5) 2018. 1. 13. 오후 1:08:03카프리콘쟝 레이쟝한테도 가차없이 대해지는 영고...(동공지진
하지만 소멸하면 누구나 ㄱ그렇잖아요 으허ㅓ헝!! 88!!
라디: 자아 자. 불쌍한 영고씨는 아주머니 품에 안기라구요.
라디주: 제가 영고입니다 안기게 해주세요
라디: 너는 제외고요. -
355 이름 없음◆ULu2mYL5uU (2611084E+5) 2018. 1. 13. 오후 1:41:08본디 황도궁 전원은 제네럴 갤럭시와 함께 소멸할 운명이니까 말이죠. 피스케스 전에서 피스케스가 언급했듯이 그것은 제네럴 갤럭시가 아스트라인 시절에 스스로 정한 룰이라 어쩔 수 없는... 그러니 그 운명을 바꾸는게 여러분들의 몫이라 이거죠!(무책임) 혹시나 기억하시지 못할 수 있으니 피스케스에게 다시 물어보도록 하죠.
피스케스:다시 말하지만 우리 황도의 구원자에게도 특별한 룰이 존재해. 황도의 구원자 전원의 소멸... 그것은 이 세계에 우릴 제외한 능력자들이 전멸하는 순간이야. 우린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지혜를 짜내고 이 세계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거야. 그것만큼은 부디 이해해줬으면 좋겠네.
오스카:흥. 그런건 너희들 스스로의 강요잖나.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것을 자기들만의 룰이랍시고 멋대로 정해 속박시켜놓곤 뭐가 완벽이냐. 똑똑히 들어라! 이 세계는 너희들의 것이 아니야! 너희들이 반역자, 불완전한 존재라 멋대로 규정한 우리 인간의 것이다!(찰싹)
피스케스:으와앙! 도와줘 레이~~!! -
356 라디주 (2226393E+6) 2018. 1. 13. 오후 2:05:25ㅊ최선을 다해서 바꾸겠습ㄴ니다!!! 어흐흑 우리 예쁜이들 소멸하면 안대...갤럭시쟝만 맴매합시다. 맴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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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이름 없음◆ULu2mYL5uU (9028462E+5) 2018. 1. 13. 오후 2:18:53후후 기대하고 있을께요! 일단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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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라디주 (2226393E+6) 2018. 1. 13. 오후 2:54:36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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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나일주 (9515239E+5) 2018. 1. 13. 오후 3:20:48(((자고 깨서 갱신하려고 보니 엄청난 대화가)))((동공지진))
다들 소멸하지 마라여.. 8ㅁ8...QAQ...QAQ.....
슈바르츠: 오너가 할 말이에요..?
나일주:(시선회피)
아무튼 갱신입니다!! -
360 린주 (1926001E+5) 2018. 1. 13. 오후 5:49:37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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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나일주 (9515239E+5) 2018. 1. 13. 오후 7:07:39나일주가 뿅 갱신합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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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린주 (1926001E+5) 2018. 1. 13. 오후 7:11:52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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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나일주 (9515239E+5) 2018. 1. 13. 오후 7:17:58반가워용!!!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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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린주 (1926001E+5) 2018. 1. 13. 오후 7:44:07모두가 하루라도 더 빠르게 상태가 좋아지길 린주가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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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나일주 (9515239E+5) 2018. 1. 13. 오후 7:55:30고마워요!!:D 얼른 상태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벌써 꼬박 1주일 넘게 몸살에 시달리고 있....>:(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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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린주 (1926001E+5) 2018. 1. 13. 오후 8:26:17나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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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레주 (0116072E+6) 2018. 1. 13. 오후 9:51:08그래도 여러분들이 있기에 예상하던 전개가 상당히 바뀌었으니... 희망은 언제나 남아있는 법이에요!
그나저나 오늘은 스토리 진행이 가능할려나... -
368 린주 (1926001E+5) 2018. 1. 13. 오후 10:54:45음..음....제가 너무 늦게 본 모양입니다. 린주가 갱신할게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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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레주 (3518664E+5) 2018. 1. 13. 오후 11:00:25앗 린주 반가워요! 뭐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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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린주 (1926001E+5) 2018. 1. 13. 오후 11:18:38으음...으음...그것도 좋겠지만... 모두가 몸이 안 좋아보여서 걱정이에요..레주도 포함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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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이름 없음◆ULu2mYL5uU (2611084E+5) 2018. 1. 13. 오후 11:42:40저는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저보단 이제 나일주나 다른 분들의 몸이 나아지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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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린주 (1926001E+5) 2018. 1. 13. 오후 11:43:48음...음...나아지고 있다니까 정말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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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이름 없음◆ULu2mYL5uU (3323269E+5) 2018. 1. 14. 오전 1:45:04인제 자러가야겠군요...! 너무 늦게 자면 또 아플 수 있으니...(흐릿) 다들 아프지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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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린주 (4222607E+5) 2018. 1. 14. 오후 6:17:15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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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이름 없음◆ULu2mYL5uU (3323269E+5) 2018. 1. 14. 오후 7:12:24즐거운 일요일 저녁을 맞이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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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린주 (4222607E+5) 2018. 1. 14. 오후 7:13:11어서 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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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이름 없음◆ULu2mYL5uU (3323269E+5) 2018. 1. 14. 오후 8:12:36반갑습니다! 내일까지만 쉬고 다시 주간 근무를 대비해야겠네요! 후후... 그래도 3일만 일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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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린주 (4222607E+5) 2018. 1. 14. 오후 8:22:41........(동공지진) 4..4일 쉰다고 하지 않았나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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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나일주 (7615615E+5) 2018. 1. 14. 오후 10:32:19잠들기 전에 잠깐 갱신하고 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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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이름 없음◆ULu2mYL5uU (912183E+56) 2018. 1. 14. 오후 10:57:57월요일까지 합쳐서 4일이랍니다! 그리고 그 다음 3일간 주간 근무를 하면... 금토일월화... 무려 5번을 쉴 수 있다는!!!(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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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린주 (4929109E+5) 2018. 1. 15. 오전 12:02:09린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오오..그리고..엄청나군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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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이름 없음◆ULu2mYL5uU (1403411E+5) 2018. 1. 15. 오전 1:35:41자기전에 한번더 갱신...! 그렇죠 엄청나죠! 물론 그만큼 대가가 따르긴 하지만... 그정도야 참을 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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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린주 (4929109E+5) 2018. 1. 15. 오전 1:37:52그렇군요..음음.... 그럼 조금만 더 화이팅이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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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이름 없음◆ULu2mYL5uU (6517463E+5) 2018. 1. 15. 오전 2:10:34고마워요!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린주도 한주동안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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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린주 (4929109E+5) 2018. 1. 15. 오후 7:44:39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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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레주 (6517463E+5) 2018. 1. 15. 오후 10:32:08응아아 드디어 내일부터 3일간 근무구낭... 그래도 다음 휴일을 위해서 힘내야지!
다들 내일 시간날때 뵈요! -
387 린주 (4929109E+5) 2018. 1. 15. 오후 10:35:42어어어...고..고생하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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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나일주 (6267037E+5) 2018. 1. 16. 오전 8:15:01잠깐 갱신해요!! 모두 오늘도 화이팅!!!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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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레주 (1691043E+6) 2018. 1. 16. 오후 3:40:46근무도중 짬을 내서 갱신...! 조금만 더 있으면 하루가 간다...(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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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린주 (5342315E+5) 2018. 1. 16. 오후 5:40:00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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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나일주 (0225031E+5) 2018. 1. 16. 오후 7:54:30나일주가 리치를 외치며 갱신해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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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레주 (4646886E+5) 2018. 1. 16. 오후 7:55:43휴 근무가 끝나고 쉬고 있긴한데... 내일은 더 빡셀거 같은 불길한 이 예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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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린주 (5342315E+5) 2018. 1. 16. 오후 7:57:47나일주와 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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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나일주 (0225031E+5) 2018. 1. 16. 오후 8:00:43레주 어서와요!! 레, 레주 화이팅...(토닥토닥)
모두 반가워용!!!XD 내일도 미세먼지가 심각하대요.... 세상에....(흐릿) -
395 레주 (4646886E+5) 2018. 1. 16. 오후 8:11:13안 그래도 그 미세먼지 때문에 일이 좀 복잡해졌답니다...(주륵)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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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린주 (5342315E+5) 2018. 1. 16. 오후 8:11:43......(토닥토닥) 모..모두들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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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레주 (4646886E+5) 2018. 1. 16. 오후 8:38:26아무래도 내일은 진짜 전쟁터가 될 거 같은 느낌...(흐릿)
그러니 오늘도 일찍 자야겠네요. 체력이라도 비축해둬야...!! 다들 잘자요! -
398 나일주 (0225031E+5) 2018. 1. 16. 오후 8:42:40아이고..;ㅁ; 레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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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린주 (5342315E+5) 2018. 1. 16. 오후 8:45:01아..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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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레주 (4591804E+6) 2018. 1. 17. 오후 2:35:00힘들줄 알았는데 상상외로 더 편해져서 신난 레주가 갱신! 의외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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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린주 (3264825E+5) 2018. 1. 17. 오후 6:21:19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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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이름 없음◆ULu2mYL5uU (5830953E+5) 2018. 1. 17. 오후 9:21:34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휴우 이제 내일만 일하면 쉴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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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나일주 (7837194E+5) 2018. 1. 17. 오후 9:32:53갱신합니다!!XD
내일... 내일... 교육이...(흐려진다) -
404 린주 (3264825E+5) 2018. 1. 17. 오후 9:36:59레주와 나일주 둘 다 안녕하세요!! 린주도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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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레주 (5830953E+5) 2018. 1. 17. 오후 10:28:32나일주 부디 힘내시길... 제몫까지 힘내세요! 그럼 전 이만 취침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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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린주 (3264825E+5) 2018. 1. 17. 오후 10:30:48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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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레주 (4881788E+5) 2018. 1. 18. 오후 5:49:26드디어 5일간 쉬는구나! 이날만을 기디려왔다!! 오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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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6:14:07린주가 갱신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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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이름 없음 (2040354E+4) 2018. 1. 18. 오후 8:11:28반가워요 린주! 이제 한결 편안해진 레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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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8:12:37어서 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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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빠바밤!!! (0371007E+4) 2018. 1. 18. 오후 8:29:14.dice 1 2. = 1
안녕하세요! -
412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8:32:46으아아아아!! 저게 뭐야..! 아무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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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빠바밤!!! (0371007E+4) 2018. 1. 18. 오후 8:37:04혼종입니다!(????)
반가워요!! -
414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8:41:01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나일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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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나일주 (0371007E+4) 2018. 1. 18. 오후 8:50:22>:3! 그렇습니다!!!XD
어째서 들켰지..!(??????) -
416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8:51:42그..그야..여기의 멤버를 생각해보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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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나일주 (0371007E+4) 2018. 1. 18. 오후 8:57:54아...!!(깨달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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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레주 (9884877E+5) 2018. 1. 18. 오후 8:58:23헛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튼 오늘부로 당분간은 자유에요!!(파닥파닥)
그런고로 정말 간만에 스토리 진행을 할까 하는데 어떠세요? -
419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8:59:29음...스토리 진행이라..그것도 나쁘지 않겠죠. 정말로 오랫동안 스토리 안하기도 했고 말이에요. 린주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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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나일주 (0371007E+4) 2018. 1. 18. 오후 9:08:23나일주도 오케이에요!!! 이제 주말에 마감이라서 밤 10시 즈음에 집 들어오니까.... 참여할 수 있을 동안에 최대한 참여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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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이름 없음◆ULu2mYL5uU (5417274E+5) 2018. 1. 18. 오후 9:09:54그럼 간만에 진행합시다! 저도 체력적으로 받쳐주는 한 최대한 진행을 해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422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9:12:57파..파이팅...나일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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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나일주 (0371007E+4) 2018. 1. 18. 오후 9:17:16어째서 마감인건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오픈 때보다 늦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해요...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아....(파아아아) -
424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9:17:55그..그래도... 마감도 쉬운 것은 아니잖아요..! 으으..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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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나일주 (0371007E+4) 2018. 1. 18. 오후 9:20:50확실히 마감 넘어서까지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흐릿) 고마워요! 힘낼게요!!! 2월 말에 그만두기로 결정하기도 했으니까 화이팅 해야죠!!!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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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린주 (6091312E+5) 2018. 1. 18. 오후 9:21:15아자! 아자! 나일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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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나일주 (0371007E+4) 2018. 1. 18. 오후 9:26:52고마워요!!! 화이팅 하겠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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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Ep.36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5417274E+5) 2018. 1. 18. 오후 10:00:49"큭...!"
"개기식이 어느정도는 피해를 줄였다는걸 네가 모르진 않겠지. 그리고 내가 아는게 맞다면 레오의 오의는 사용자의 생명을 갉아먹는 오의... 제 아무리 재능이 넘치는 너라고 한들 손쉽게 사용할만한 기술이 아닐터. 이쯤에서 마무리를 지어주마."
오스카는 팔다리에 힘이 빠져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레굴루스에게 검을 겨누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라도 있나?"
"...없습니다."
"그거 하난 마음에 드는군. 네 아비에게 전해주마.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는 용감히 싸우다 전사했다고."
"후후후... 평생을 아버지의 등만 바라보며 살아왔는데... 그 모든게 여기서 끝이군요... 강해지기 위해 영혼까지 팔아가며 얻은 경지가... 이런 꼴이라니..."
"강해지는 경지는 끝이 없다. 하지만 영혼과 긍지까지 팔아가며 얻은 강함이라면 한계가 명확한 법. 절실히 깨닫도록 해라."
오스카는 이내 검을 휘두르려고 하다가, 방패로 레굴루스를 후려쳐 그대로 기절시키고 말했다.
"...일단 잠시 숨을 고르도록 하지. 아까부터 불길한 기운이 가슴을 짓누르고 있어."
"그러고보니...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레오 씨가 설마..."
"그때 천둥호를 황무지로 떨어트린 그 흉물스러운 뭔가를 다시 가동시키려는 걸지도 모르겠군." -
429 린 슈발츠-이벤트 (6091312E+5) 2018. 1. 18. 오후 10:03:29"...물러."
오스카가 그를 기절시키는 모습을 바라보며, 린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갑자기 일어나서 또 무슨 짓을 하려고 할지도 모르는 존재다. 살려두는 것은 너무 위험했다. 그렇기에 자신이 마무리를 지을 생각인지, 그는 쓰러진 그를 바라보며 천천히 다가갔고 라이플을 겨냥했다.
방아쇠만 당기면 쓰러진 그의 목숨을 뺏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었다. 여기는 전장. 방금 전까지 자신을 죽이려고 한 이를 살려둘 필요는 없었다. 반드시 이후에 후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무리를 짓기 위해 방아쇠를 당기려 했지만 그는 작게 혀를 차고 라이플을 치웠다.
"...그래도 사병이니 어쩔 수 없겠지."
자신은 사병. 그렇기에 명령에 따른다. 그 논리를 이용하며 그는 잠시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열었다.
"...지금까지 그게 안 나온 것을 보면 이제 나온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겠지. 안 그래?" -
430 리치XD (0371007E+4) 2018. 1. 18. 오후 10:14:01"지금이 숨통을 끊을 수 있는 기회인데....."
왜 기절을 시키는 거야? 난 오스카를 빤히 보다가 다시 기절한 레굴루스를 바라봤어.
"내가 죽일까?"
말만 해! 죽여줄 수 있어! 가ㅡ장 좋아하는 기사단의 단장의 말이라면 무엇이라도 들어줄 수 있어! 그렇지만...
"으으응... 그거 엄청 무서웠는데~ 그걸 여기서 가동시키면 진짜 엄청나겠는걸..."
물론 내가 직접 겪은 건 아니지만. 그 때는 내가 성장하기도 훨~씬 전의 이야기니까. 괜찮잖아? 네로도 쿠로도 나일도 므라크도 슈바르츠도 전부 내가 되었으니까. 그걸로 된거야. 그렇지만 그 포를 맞으면 다시 사라질 것 같은걸. 아니, 지금도 아슬아슬한 게 사실이지만. 사라지고 싶지 않아. 절대. -
431 리치XD (0371007E+4) 2018. 1. 18. 오후 10:35:00나일주는.... 내일 출근이 있어서 자러 가볼게요... 흑흑흑흑....8-8(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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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Ep.36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5417274E+5) 2018. 1. 18. 오후 10:39:11"이 녀석의 처분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 중요한건 이 앞에 있는... 그 조디악 웨폰인지 뭔지 하는 그거다."
"조디악 웨폰... 애석하게도 저 또한 들은바가 없는 무기로군요. 하지만 그때의 그 기억에 의하면 아주 무시무시한 무기임은 확실합니다."
"그래. 일격에 천둥호를 중파시킨 그 광선... 얕잡아볼게 아니다. 그리고 사자궁의 레오 또한 마찬가지고. 분명 이 앞에... 사자의 전당 너머로 그가 기다리고 있겠지."
"그렇지만 레오 씨를 쓰러트리면... 그분이 계신 창천의 도시로 향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의 기나긴 싸움도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겠지요."
"좋아. 긴 말은 필요없겠지. 레오를 쓰러트리고 창천의 도시로 향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가자...!!"
쓰러진 레굴루스를 내려다보던 오스카는 근처에 있던 건물 벽에다가 레굴루스의 옷자락을 널부러진 갑옷 조각으로 박아 빨래를 널듯 널어놓고 안으로 향했다. -
433 이름 없음◆ULu2mYL5uU (5417274E+5) 2018. 1. 18. 오후 10:39:28헛 잘가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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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린 슈발츠-이벤트 (6091312E+5) 2018. 1. 18. 오후 10:44:21"...그러니까 무른거다. 갑자기 뒤에서 공격해오거나 습격해오면 그땐 어쩔 참이지?"
작게 한숨을 내쉬지만 린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오스카도 오스카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한 것일테니까. 하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 오스카는 레오에 대해서 더욱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자신은 더 할 말이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라이플을 살짝 레굴루스로 향했지만 결국 작게 혀를 차면서 앞으로 천천히 걸어 오스카의 뒤를 따랐다. 자신은 그의 사병.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차후에 저 녀석이 기습해온다면 그땐 목숨을 끊어버리겠어. 불만은 없겠지? 오스카?"
자신은 사병. 그렇기에 누군가를 동정하거나 할 마음은 없었다. 그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먼저였으니까.
//안녕히 가세요! 나일주!! -
435 Ep.36 별빛을 걷는 자 레굴루스 (5417274E+5) 2018. 1. 18. 오후 10:58:37"후후후. 그러도록 해라. 뭐 저 녀석은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겠지만. 특별히 공을 들여 녀석을 벽에 박아줬으니."
실없는 농담을 하며 오스카가 먼저 사자의 전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들을 짓누르는 무거운 분위기는 더욱 강해지기 시작했다. 마치 어빌리티를 가진 자들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품은것처럼...
"오스카 님..."
"알고 있다. 이 기운은... 뒤틀려있군. 마치 제네럴 갤럭시를 보는것만 같다. 다들 조심해라. 무슨 능력으로 덮쳐올지 모르니."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것이 무엇일지, 이때까지만 해도 별빛의 기사단은 모르고 있었다.
/으윽 저도 체력적 한계가... 내일마저 진행하도록 해요...!! -
436 린 슈발츠-이벤트 (6091312E+5) 2018. 1. 18. 오후 11:03:35"...글쎄. 어떨지.."
일단 그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 것이겠지. 린은 가볍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그 무거운 분위기가 정말로 마음에 안 드는지 린은 작게 혀를 찼다.
제너럴 갤럭시를 보는 듯한 그 느낌이라는 말에 린은 라이플을 들어올려 주변을 살폈다. 어디서 어떻게 습격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이 전쟁도 이제 슬슬 종말을 찾아오고 있으니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겠지.
"...하지만..."
역시 기분이 나쁘군.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앞으로 걸어나갔다. 자신의 앞에서 기다리는 것이 무엇이건 그것을 맞이하기 위해서...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푹 쉬세요! -
437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5:58:46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린!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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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이름 없음◆ULu2mYL5uU (7767382E+5) 2018. 1. 19. 오후 7:24:34저녁을 먹고 컴백! 후후 역시 쉬는날은 달콤해서 좋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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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이름 없음 (3526465E+4) 2018. 1. 19. 오후 7:31:39나일주 갱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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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이름 없음◆ULu2mYL5uU (7767382E+5) 2018. 1. 19. 오후 8:46:33반가워요 나일주! 푹 쉬고있는 레주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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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9:11:31린주가 린린거리면서 갱신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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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9:11:57레주와 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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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9:15:36레주와 나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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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이름 없음◆ULu2mYL5uU (7767382E+5) 2018. 1. 19. 오후 9:20:08쉬는게 이리 달콤한건 항상 느끼는겁니다만... 엄청 금방 지나가겠죠? 그렇겠죠?(시무룩)
그렇지만 여러분들을 만나는걸로도 족합니다! 자 오늘은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신가요? -
445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9:20:26스토리라....음...음..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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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9:23:29가능합니다! 내일 마감이라 출근도 조금 늦고....(=늦게 일어날 수 있다) 제가 도중에 잠들지만 않는다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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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이름 없음◆ULu2mYL5uU (5038605E+5) 2018. 1. 19. 오후 9:37:16그렇군요! 그럼 오늘도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나일주가 >>435의 반응 레스만 가져오면 바로 이어서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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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9:45:30무의식 새로고침 진짜...(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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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9:47:24나..나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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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리치 (3526465E+4) 2018. 1. 19. 오후 9:49:06"정말이지?"
나는 진심이었어? 권총을 들어올리다가 오스카가 먼저 향하는 것을 보고 뒤따라서 걸어갔어.
"나는 죽는 건 사양인데..."
너무 무겁네- 대신해서 죽을 건 아직 있으니까~ 괜찮아!
"응, 조심할게"
총을 장전하면서 대답했어. 조심해야지, 조심. 응응. 큰일날지도 모르잖아? 나는 사라지는 게 질색이니까?
//흑흑흑흑... (,_, ) -
451 이름 없음◆ULu2mYL5uU (5038605E+5) 2018. 1. 19. 오후 10:00:38저도 많이 겪었던 문제...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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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0:04:15무의식으로 하는 새로고침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8ㅉ8 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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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10:10:40나일주우우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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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Ep.37 사자궁, 그리고... (5038605E+5) 2018. 1. 19. 오후 10:14:13사자의 전당 내부로 들어간 별빛의 기사단 앞에, 등을 돌리고 서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레오... 용케 도망치지 않았군."
"...왜 이렇게 늦었나 오스카. 기다리는것도 지치는군.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아스트라 님에 대해서."
"제네럴 갤럭시 님에 대해서...?"
레이가 의문을 표하자 레오가 뒤돌아서며 말했다.
"그분께선 이 도시를 세우기 전에 항상 후회하며 지내셨다. '어빌리티'가 초래한 죄악의 땅의 비극에 매일같이 괴로워하고 있었지."
"웃기지 마라. 그런 녀석이 지금까지 끝없는 학살을 묵인했다는거냐? 그 증거로 녀석은 아직도 황도의 구원자의 총책임자로 있잖나!"
"그분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분께서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을때, 그분의 이상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까. 창천의 도시에서 마지막으로 그분을 만났을때, 그분은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셨다. 너희들 모두에게 미안한 짓을 했다고... 어빌리티는 인류의 발전과 자유를 위해 존재한다는 너희 사상은 그분께도 분명히 전해졌다는거지."
"..."
"제안을 하나 하마 오스카. 별빛의 기사단을 데리고 그분께,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겠나? 우리들의 뒤를 이어 네가 새로운 별빛의 도시를 이끌어 나가는거다."
"흥. 웃기지도 않는 제안이군. 그나마 그 녀석은 지금 고뇌에 찬듯 하니... 너만 쓰러트리면 모든게 완벽해지겠어!"
"레이여. 그리고 별빛의 기사를 따르는 자들이여.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지? 우리들의 밑에서 그 힘을 써보지 않겠나? 너희들의 그 힘이라면 이 도시를... 나아가 저 죄악의 땅까지 찬란한 미래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
455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0:18:24레오.... 제안이......(동공대강진)(리치를 바라본다(리치:(빵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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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0:18:46>>453 ((토닥토닥을 받는다))((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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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린 슈발츠-이벤트 (6982024E+5) 2018. 1. 19. 오후 10:18:58눈 앞에 있는 이. 저 자가 레오인가. 그리 생각하며 린은 잠시 그를 바라보았다. 꽤 당당한 패기가 보인다고 해야할지.. 유일하게 자신들을 얕보지 않는 이. 그렇게 생각하며 린은 살짝 긴장했다. 저런 이는 얕볼 수 없는 이였다.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들을 인정하고, 완벽이니 뭐니 그런 소리를 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에게 제안을 하는 그에게 묘한 두려움이 느껴졌다. 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꿈꾸는지 알 수 없었다.
그렇다면 평소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강력한 이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잠시 레오를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그렇게 우리에게 제안을 하려던 것 치고는 병사들이 꽤 공격적이더군. ...너의 아들이라는 이도 말이야. ...우리를 시험해려는 거였나?"
나름대로 추측을 하면서 그는 잠시 침묵을 지킨 후에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그것은 참으로 무덤덤하면서도 조용한 말이었다.
"...이끌지 않아. 이끌기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거야. ...그렇기에 나도, 유릴도 밀피도.. 비극에 휘말렸어. ...누군가를 이끌려는 시점에서 잘못된 거다. ...그리고, 정말로 협상을 할 것 같으면 그 제너럴 갤럭시. 그를 여기로 데리고 오고 협상테이블에 같이 앉는게 낫다고 보지 않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직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그 자는, 우릴 대등하게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다만..? 그 말이 함정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나? 사자궁?" -
458 리치 혹은 나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0:29:40"......"
그는 우뚝 멈춰서서, 레오를 반히 바라봤다.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한 건지, 이해하지 못한 건지 알 수 없었다. 고개를 천천히 갸우뚱 기울였다가 다시 반듯하게 들었다. 어쩌면, '나일'일수도 있고, 그대로 리치일 수도 있는 그는 잠깐 침묵을 지키다가 입을 열었다.
"굉장히 매력적인 제안이지만-"
꼬이고 꼬인 인어는 환히 웃었다. 아니, 인어 탈을 쓴 다른 누군가일지도 모른다.
"나는, 기사단들 외에는 믿지 않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라서ㅡ 별로 따르고 싶지 않은 걸? 지금의 별빛의 기사단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고-"
분명히 이들도 '나'를 좋아할거야. 안드로이드들 따위는 알지 못해. 영원히 알지 못해. 신경쓰이지만 괜찮아?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협상에 소질이 없어서 일단 총부터 들이밀고 보는걸?"
네로가 자주 하던 협상은 그것이었으니까? 총을 들이밀고 협박해서 원하는 걸 받아내고, 아아ㅡ 협상가가 협상가 답지 못하네~
"한 가지 확실한 건, 너는 '협상가' 보다 협상을 정말 못하는 것 같아! 적어도 협상가는 무언가 요구를 할 때, 최대한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했다고?"
키득키득 웃으면서 나는 말을 이었어.
"찬란한 미래 따위는 필요 없어ㅡ 이미 나는 미래가 없거든! 과거도 없었어!"
이미 안드로이드들은 집안의 가족들을 죽였고 나도 안드로이드들을 하나로 잡아뒀지. 미래가 뭔지 과거가 뭔지 헷갈린다니까? 나일은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바라지 않지, 다른 안드로이드들도 그것에 맞춰져서 따라갔지! 나는 뭘 원하더라? 아하하하하??? 흰소리를 하며 키득키득 웃었어. 이미 나도 망가져버린 것 같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일이 잠깐 다시 튀어나왔잖아? 안 돼 안 돼 -
459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0:35:41레오의 제안에 리치가 상태이상에 걸렸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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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10:36:45.....에..에엗...?!(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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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0:40:37사실 계속 사라지기 싫다고 집착하다가 지금의 상황에...(흐려진다)
리치: (까딱하다간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융합인격.. 이라고 해도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흐릿) -
462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10:41:37어어어...나일을 위해서 사라져라...! 리치..!(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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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이름 없음◆ULu2mYL5uU (5038605E+5) 2018. 1. 19. 오후 10:48:46과연... 이런 상태이상은 예상밖이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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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0:54:06>>463 리치가 의외로 멘복치였읍니다(??????)
>>462 !!! 사라져라 리치!!!XD(리치: 오너!? -
465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11:12:26역시 이 상황 속에서...어떻게 이어질지가 정말로 궁금해지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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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이름 없음 (3526465E+4) 2018. 1. 19. 오후 11:14:40리치도 거절... 인데.... 음음... 역시 너무 빨리 바사삭이 되었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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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린주 (6982024E+5) 2018. 1. 19. 오후 11:16:05린은 거절이라기보다는 아직 널 믿지 못하겠다. 확실한 증거를 보여라...라는 느낌이니 거절과는 조금 거리가 먼 편이랍니다. 그저 신뢰할 수 없다는 느낌에 가까워요.
...어쩌면 거절보다 더 안 좋네요. 이거. -
468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1:18:44오오 린은 증거를 보여달라는 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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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Ep.37 사자궁, 그리고... (5038605E+5) 2018. 1. 19. 오후 11:23:47"그런가. 그렇다면 유감이군. 그렇다면 힘으로 납득시키는 수 밖에."
곧 레오는 뒤돌아서며 사자궁의 로브를 벗어던졌다.
"대답해 보아라... 너희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느냐?"
"...타락해버린 제네럴 갤럭시를 쓰러트리고 이 도시에도, 황무지에도 자유의 꽃다발을 전해주기 위해서다."
"오스카 님이 가진 별빛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단지 그뿐입니다."
"그럼 하나더 묻지. 이 도시에, 저 죄악의 땅에 진실은 존재하느냐? 거짓으로 도배된 공존, 허구 속에 세워진 도시, 눈가림에 이용되는 진실. 기만으로 가득한 죄악의 땅에 진실은 존재하느냐? 우리들 황도의 구원자를 두려워 벌벌 떠는 '인간'이 그 공포를 없애고자 우리들과 싸워 이기려고 한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느냐? 너희들도 사실은 알고 있겠지. 너희들이 그토록 지키고자 하는 자들 또한 결국 황도의 구원자와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그들을 지켜내고자 하면 언젠가 또다시 과거의 재림을 두려워하는 자들에 의해 너희들 또한 우리와 같은 말로를 걷게 될 것임을."
"......"
"진실을 알면서도 그토록 어리석은 자들을 지키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황무지의 성스러운 구원자마저도 그들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 죄악의 땅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하나같이 힘없는 약자들이기 때문이다!"
말을 마친 레오는 자신의 주먹을 하늘로 들어올렸고, 곧 몸에 착용된 갑옷이 빛나기 시작했다.
"인간이 사는 세상은 인간이 지배해야 비로소 가치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인간은 서로 싸워서 강해지고, 빼앗아 부유해졌으며, 지배하며 번영을 누렸다. 즉 싸워 이긴 강한 자가 약한 자들을 이끌며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다!"
"저건...?!"
레이가 당황한 순간, 레오의 몸에서 빛이 사라지더니 검은색 갑주가 황금빛으로 변했고 마치 투신과도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레오가 말을 이었다.
"힘없는 자가 사람을 이끌면, 거짓된 왕이 나타나고, 땅은 마르며, 생명은 죽어가지. 그러니 세상은 힘있는 자가 지배해야만 한다. 거짓이 넘치는 이 세상에서, 죄없는 자들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별빛의 사명에 이끌려 여기까지 온 너희들을 쓰러트려 내 힘을 온 천하에 보이리라! 내가, 그리고 그분이 이 세상의 진정한 왕임을 증명하리라! 내 힘으로... 죄악의 땅을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이다!!"
"너답다면 너다운 발상이군... 하지만 네놈의 제안은 근본적으로 두가지 문제가 있다."
레오의 신념에 밀리지 않고, 오스카가 손가락을 세우며 말했다.
"첫번째로, 잔인하고 힘없는 자들을 인정하지 않는 너희들에게 모든 사람들이 복속되어야 하지. 그리고 두번째로, 지금 저 죄악에 땅에 살고있는 모든 자들을 멸절시켜야 할테고. 거기다가 죄라는것은 누구나 지을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한때 신이였던 자조차 그런거니까. 그렇다면, 너희들 황도의 구원자나 제네럴 갤럭시 또한 죽게 될테지. 그런 세상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용납되어서도 안되고. 네놈이 그 흔들림없는 뜻으로 싸운다면 우린 너희들에게 아무리 부정되어도 '인간'으로서 싸워주마. 너희들이 그토록 부정하는 인간으로서."
"기나긴 싸움을 끝내기 위해... 저희들은 지금까지 싸워왔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신과 같은 강함을 가진 당신이라해도 결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사자궁의 레오 씨. 당신 너머에 있는 그분에게 향하기 위해서라도...!!"
별빛의 기사 오스카
HP:1000
사견궁의 레이
HP:1000
사자궁의 레오
HP:5000
/자 시간도 시간이겠다... 이쯤에서 킵하도록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
470 나일주 (3526465E+4) 2018. 1. 19. 오후 11:26:47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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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린 슈발츠-이벤트 (6982024E+5) 2018. 1. 19. 오후 11:34:21꽤나 장엄한 연설을 들으며 그는 레오를 바라보았다. 역시, 다른 이들과 달라. 확실히 자신의 논리가 있어. 하지만..결국 지배를 하겠다는 것일까? 누군가가 이끌어야 한다는 것일까? 뭔가 엄청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잘 알겠지만, 그는 그것에 대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저 저 엄청난 말에 자신의 말을 이어나갈 뿐이었다. 메고 있는 라이플을 똑바로 들면서, 그는 그 안에 총알을 집어넣었다.
"...어리석은 자고 뭐고 누군가가 지배하고 뭐고 그런 것은 상관없어. ...그저, 지금의 환경 때문에 누군가가 눈물을 흘리고 비극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싫을 뿐이야. ...아무렇지도 않게 누군가를 배신하고, 저버리고... 그리고 그에 대해서 비극이 일어나고, 그저 관리라는 이름아래에 누군가가 죽어나가. ...그게 마음에 안 들어. 그 뿐이야."
유릴. 밀피.
자신의 친구들의 이름을 작게 읊고 그는 라이플의 총구를 레오에게로 향했다. 신과 같은 강함이라고 했나..? 그렇다면 역시 지금까지의 싸움과는 다르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각오를 다지며 그를 노려보았다.
"죄가 있고 없고는 너희들이 마음대로 정한 것.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따르지 않는 이를 죽이는 것 또한 죄. ...그런 일을 주로 한 내가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너희들은 잘못되었어. 적어도 지금으로는.. 지배나 그런 건 몰라. 그저 난... 지금의 방침이 잘못되었고 누군가가 지배를 해야한다는 사상이 마음에 안 들 뿐이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가 비극의 연속이라면 더욱 더..! 이 세상에 희생당해서 좋을 이는 없어!"
크게 소리를 지르며 그는 라이플을 당겼다. 그것은...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총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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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00 200. = 131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472 린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4:12:47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린~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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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리치주 (6176263E+6) 2018. 1. 20. 오후 4:18:50갱신합니다....ㅇ<-< 예약손님 시뤄요... ㅇ>-<
그런데 이번 달 내내 행사여서 예약손님이 넘쳐난대요....(주륵) -
474 레주 (5265095E+5) 2018. 1. 20. 오후 8:39:43아이고 저런... 조금 늦게 봤지만 나일주가 잘 이겨낼 수 있기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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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린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8:39:51린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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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이름 없음 (5492761E+5) 2018. 1. 20. 오후 10:35:41반가워요 린주! 한창 노는중인 레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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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린주 (7132059E+5) 2018. 1. 20. 오후 10:36:12오오..신나게 노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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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이름 없음 (5492761E+5) 2018. 1. 20. 오후 11:43:15이런 휴식은 즐길 수 있을때 즐겨야하니까요! 후후후... 수요일부터 다시 빡세게 근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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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린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4:57:23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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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이름 없음◆ULu2mYL5uU (072462E+52) 2018. 1. 21. 오후 7:04:07놀 준비를 하며 저도 갱신합니다! 반가워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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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린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7:39:25식사를 마친 린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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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레주 (9017813E+5) 2018. 1. 21. 오후 8:44:48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내일이면 또 한주의 시작이니 다들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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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리치주 (4566735E+5) 2018. 1. 21. 오후 8:48:57후후후후... 퇴근하고 버스 타러 열심히 걸으며 갱신합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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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린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9:23:27레주와 나일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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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나일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27:42린주 반가워요!!XD 서서히 멀미가 습격하지만... 괜찮겠죠..? 종점이 목적지이고... 종점까지 앉아서...(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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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린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9:31:15.....에...에에...? 그럴땐 무리하게 폰 보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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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이름 없음 (3914893E+5) 2018. 1. 21. 오후 9:33:30나, 나일주 멀미... 괜찮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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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나일주 (3677818E+5) 2018. 1. 21. 오후 9:38:24제가 앉은 자리가 엔진 자리였나봐욥... 아직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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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이름 없음◆ULu2mYL5uU (939946E+57) 2018. 1. 21. 오후 10:07:16흑흑 그래도 조심하세요...! 멀미 그거 순식간에 왔다 갑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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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린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0:20:39......(토닥토닥) 모..모두들 힘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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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나일주 (8863873E+4) 2018. 1. 21. 오후 11:44:16씻고까지 오니 엄청 해피해졌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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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린주 (9663231E+5) 2018. 1. 21. 오후 11:52:06다..다행이에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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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이름 없음 (1724311E+6) 2018. 1. 22. 오전 12:01:53벌써 월요일이군요...! 이틀만 더 쉬면 다시 근무 시작이니 더욱 더 푹 쉬어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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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나일주 (7368929E+5) 2018. 1. 22. 오전 12:13:52레주 잘자요1!
>>492 고마워요!!XD 와아아아! 내일 출근만 안하면 완벽할텐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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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전 12:18:43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그리고...나일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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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후 5:55:57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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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이름 없음 (4443327E+5) 2018. 1. 22. 오후 8:41:18다들 잘 계실려나...? 레주가 짬내서 갱신합니다! 오늘은 부모님 일을 도와야해서 좀 늦게 올거 같네요ㅠㅠ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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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후 8:43:59어어...다녀오세요..! 레주..! 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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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나일주 (7368929E+5) 2018. 1. 22. 오후 8:47:23예에에 나일주 갱신에요!! 모두 안녕하세요!!:D
내일은 하루종일 출장이에요!!XD 신난다!!!!!(댄스) -
500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후 8:48:39어서 오세요! 나일주..! 그리고 출장이라..완전히 신나셨군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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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나일주 (7368929E+5) 2018. 1. 22. 오후 9:34:30네네네네!!!! 엄청 신났습니다!!!!XD 내일 무려 뷔페 가요 뷔페!!!!XD
역시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맛있는 게 최고입니다...(끄덕끄덕) -
502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후 9:35:31.......뷔페라니...염장질이다...어디 보자...죽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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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나일주 (7368929E+5) 2018. 1. 22. 오후 9:45:20주, 죽창인가...!!! 조, 좋아....!!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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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후 9:54:44하지만 그건 페이크고...이것이 진짜입니다...!(린의 라이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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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레주 (3193522E+5) 2018. 1. 22. 오후 10:00:48뷔페... 뷔페라고요?! 나일주가 살이 찌기를 바랍니다! 뷔페는 살찌우러 가는 곳이니까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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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나일주 (7368929E+5) 2018. 1. 22. 오후 10:25:30레주 어서와요!!
>>504 갸아아아아악...!! 좋아. 저는 나일주ver.2 입니다! 프로토타입은 우리 중에서 가장 약했죠(?????)
>>505 !!!:D 맞습니다!!(!?????) 살 찌우는 곳 뷔페!!!XD(아님) -
507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후 10:52:52어서 오세요! 레주..!! 그리고..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일주가 죽었어...! ver 2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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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나일주ver.2 (7368929E+5) 2018. 1. 22. 오후 11:09:41후후후후후후 저는 더 센 버전입니다!
.... 지만... 피로가 잘 안풀렸는지 졸음이 서서히 몰려와욥... :3c -
509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후 11:17:44어어..그..그러면 주무시는 것이...!!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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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나일주ver.2 (7368929E+5) 2018. 1. 22. 오후 11:28:57졸고 깨고 반복이네욥... <:3c 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내일 만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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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린주 (6183679E+6) 2018. 1. 22. 오후 11:42:28안녕히 주무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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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나일주 (672141E+66) 2018. 1. 23. 오전 11:27:43나일주! 합니다! 갱신!!!
배고파아.... ,_,) -
513 린주 (0224848E+6) 2018. 1. 23. 오후 8:17:10별빛의 기사단! 린주가 갱신합니다! 린! 린!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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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레주 (035579E+57) 2018. 1. 23. 오후 8:23:38한창 배고플 시간입니다... 그리고 저도 내일이면 다시 야간 근무의 시작입죠. 한판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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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린주 (0224848E+6) 2018. 1. 23. 오후 9:00:38으어어어어..레..레주..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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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나일주ver.2 (2316782E+5) 2018. 1. 23. 오후 9:00:47후후후후후.... 오랜만에 옛날 노래 들으니까 좋네요!!! 갱신해요!!!
청춘 언제적 노래더라....(흐릿해진다)
레, 레주...(토닥토닥)
사장님: 나일주는 이번 달 마감이에요
나일주: (주륵) -
517 린주 (0224848E+6) 2018. 1. 23. 오후 9:16:21어서 오세요! 나일주! 아..아니..근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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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나일주 (2316782E+5) 2018. 1. 23. 오후 9:29:17반가워요!!!XD
흑흑흑흑...(,_, ) 분명 매주 오픈조라고 들었는데에...8ㅁ8 집 들어가면 11시 아니면 자정....(흐려진다) -
519 린주 (0224848E+6) 2018. 1. 23. 오후 9:29:49.......(말없이 토닥토닥)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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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나일주 (2316782E+5) 2018. 1. 23. 오후 9:36:16그렇다고 제 근무 일정을 무조건 오픈으로 고정 시키는 것도.. 할 수는 없어서...(주륵) 다음달에 그만 둘 예정이니 일단 열심히 일해야죠!!! 요시! 다음달이 되면, 일이 하나가 ㅜㄹ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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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레주 (1395998E+6) 2018. 1. 23. 오후 9:44:12일이 줄어든다는건 좋은 일이죠...! 건강 챙기면서 무리하시지 마세요 나일주! 린주도 응원 고마워요!
스토리 진행이 하고싶긴 한데 와이파이 상태가 넘나 노답이라 안될거 같군요...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
522 나일주 (2316782E+5) 2018. 1. 23. 오후 9:49:18레, 레주...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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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린주 (0224848E+6) 2018. 1. 23. 오후 11:12:42왜 뭔가를 하면 시간이 이렇게 훅훅 지나가는 것일까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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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레주 (4048139E+6) 2018. 1. 23. 오후 11:14:36시간이란게 그런거니까요...(흐릿)
그나저나 벌써 화요일의 끝이군요. 저도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내일 뵈요! 근무할때 짬내서 들리겠습니다! -
525 나일주 (2316782E+5) 2018. 1. 23. 오후 11:22:16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ㅁ; 레주 잘자요!! 저도 자러 갈게요..!!!
반응레스는.... 내일 써야지....(흐ㅡ릿) -
526 린주 (0224848E+6) 2018. 1. 23. 오후 11:24:53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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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7:40:33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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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레주 (7068876E+5) 2018. 1. 24. 오후 7:45:15으으 역시 한파는 춥다...! 공교롭게도 근무하는 날마다 이렇게 춥다니... 이것도 다 제네럴 갤럭시의 음모다!(빼애애액)
아스트라:아 좀 가요 좀.
오스카:아스트...라?
제네럴 갤럭시:...사람을 잘못 봤구나. -
529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8:04:02......(동공지진) 레주....괜찮으세요..?! 요즘 진짜 춥긴 하죠....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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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나일주 (7751385E+5) 2018. 1. 24. 오후 8:23:22방금전까지 자다가 깼읍니다... 와아아...(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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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8:25:52나일주...? 괜찮으세요?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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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나일주 (7751385E+5) 2018. 1. 24. 오후 8:28:28반가워요..!!! 집에 한... 6시 쯔음에 온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욥... :3c 눈 떠보니까 방에 완전무장을 하고...(흐릿)
일단 화장 지우고 올게요!!XD -
533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8:33:26......(토닥토닥) 여러모로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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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레주 (7068876E+5) 2018. 1. 24. 오후 8:50:00저런... 그대로 곯아떨어지셨다니... 마치 야간 근무를 끝내고 온 절 보는 기분이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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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나일주 (7751385E+5) 2018. 1. 24. 오후 8:58:36화장 지우는 김에 씻고 왔습니다!!XD 저녁은... 과감히 패스하기로 했읍니다!(????)
요즘에 잠을 그렇게 잘 못 자서 그랬는지도 몰라욥... :3c 어째선지 잠에서 쉽게 깨어나지 못하더라구요... :( -
536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8:59:35여러모로 일 하신다고 고생 많으신 레주와 나일주.. 둘 다 화이팅...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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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나일주 (7751385E+5) 2018. 1. 24. 오후 9:01:46레주도 화이팅입니다...!!! 진짜... 과거에 무슨 패기로 평일과 주말 모두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흐ㅡ릿)
과거의 나일주: 고생하는 건 미래의 나다!!(해맑)
현재의 나일주: 갸아아아아(갈려간다) -
538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9:08:13.......평일과 주말 모두...저는 못해요.. 절대로 못해요...(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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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나일주 (7751385E+5) 2018. 1. 24. 오후 9:09:41주말에 체력소모가 더 큰 일을 하다보니까 평일에 쉬어줘야 했었는데...(흐릿해진다)
두 번 다시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와아아...(흐려진다) -
540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9:14:08다음부터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인간은 쉬어야 하는 거예요. 적어도 1주에 한번은 말이에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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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나일주 (7751385E+5) 2018. 1. 24. 오후 9:16:05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았어욥... :3c 휴식... 휴식이 정말 중요해요...(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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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9:18:17(토닥토닥) 이제는 집이니까요. 이제 푹 쉬면 되는 거예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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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나일주 (7751385E+5) 2018. 1. 24. 오후 9:19:09맞아욥... :3c 왠지 오늘은 일찍 다시 잠들 것 같아욥:3 조금만 더 깨어있다가 자야겠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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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9:21:35저런....피곤하시면 바로 주무시는 거예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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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레주 (7068876E+5) 2018. 1. 24. 오후 10:05:55쉬지 않는 기계는 끝내 오작동을 일으키는 법이죠... 쉴땐 쉬어주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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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린주 (5510981E+5) 2018. 1. 24. 오후 10:15:11레주도 마찬가지에요. 쉴땐 쉬는 거예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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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레주 (4817989E+6) 2018. 1. 25. 오전 12:02:34다행히 같이 근무하는 선배님의 자비로 좀 쉴 수 있게 되었네요...! 퇴근할때까지 잠깐 휴식...(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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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전 12:12:36으아아아..! 수고하셨어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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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7:38:53오늘도 린주가 린린 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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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레주 (0487073E+5) 2018. 1. 25. 오후 7:49:35으음 좀더 휴식이 필요하군요. 머리가 지끈지끈... 역시 너무 추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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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8:19:16식사를 하고 오니..! 레..레주..그럴땐 쉬어야 하는 거예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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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나일주 (9921387E+5) 2018. 1. 25. 오후 8:41:45나일주가 자고 일어나서 갱신! 인데... 레주 푹 쉬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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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8:43:34어서 오세요! 나일주! 푹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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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나일주 (9921387E+5) 2018. 1. 25. 오후 8:48:17푹 잔 것 같아요!!:3 오늘은 내내 졸려서 혼났네욥....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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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8:48:56저..저런...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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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나일주 (9921387E+5) 2018. 1. 25. 오후 9:00:25정말로 해피해요!!XD 예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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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9:01:43해피~ 해피~ 해피나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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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나일주 (9921387E+5) 2018. 1. 25. 오후 9:22:10나는 해피나루~(???????)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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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9:29: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일주도 알고 계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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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나일주 (9921387E+5) 2018. 1. 25. 오후 9:30:30해당 성우의 팬이기도 하고 곡의 중독성이 갈비찜덥밥급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일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갈비찜 덮밥~XD
???:해피해피해피나루~
나일주: 나는 해피나루~XD -
561 레주 (0487073E+5) 2018. 1. 25. 오후 9:37:25이 무시무시한 한파도 주말부턴 꺾인다고 그러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금 이불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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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9:38: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일줔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레주는 이불 속이로군요. 근데 린주가 일요일 밤까지 여기에 못 옵니다. 흑흑... 놀러가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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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나일주 (9921387E+5) 2018. 1. 25. 오후 9:38:59주말부턴 꺽이는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D
제발 내일은 전철 지연이 없기를......(흐릿) 일찍 출근했는데 지연 때문에 지각하면 엄청 억울해지고 막...(흐려진다) -
564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9:42:26........(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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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나일주 (9921387E+5) 2018. 1. 25. 오후 9:42:31앗 그렇군요..!!! 잘 다녀오세요 린주!
내일도 한파니까 단단히 껴입으시구요!8-8!!! -
566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10:22:44나일주도 내일은 정말로 단단히 껴입으세요..!!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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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레주 (7224676E+6) 2018. 1. 25. 오후 11:22:12그러니 모두들 감기 조심...!! 전 이만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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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린주 (7221075E+6) 2018. 1. 25. 오후 11:46:52안녕히 가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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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나일주 (5063008E+6) 2018. 1. 26. 오전 11:43:52나일주가 아침 갱신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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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레주 (4003958E+6) 2018. 1. 26. 오전 11:51:24어제 몇시에 잤는지 기억조차 없는 레주가 갱신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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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나일주 (5063008E+6) 2018. 1. 26. 오전 11:58:13레주 어서와요! 저는 다녀올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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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레주 (5836988E+6) 2018. 1. 26. 오후 5:35:30근무지에서 다시 갱신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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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나일주 (8992953E+5) 2018. 1. 26. 오후 8:42:49약 먹고 한 숨 자고 일어났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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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레주 (5836988E+6) 2018. 1. 26. 오후 10:41:28어이구 오늘 배달음식을 주문했는데 오더가 잘못돼서 결국 잘못온걸 그냥 서비스로 먹어버렸네요... 예상치 못한 식량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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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나일주 (7822846E+5) 2018. 1. 27. 오후 12:25:21>>574 세, 세상에...!!!!(동공지진)
병원 다녀와서 갱신해요!!:D 병가 냈더니 묘한 느낌이네욥.. :3c 평소였다면 지금 계속 일하고 있을 시간인데...(흐ㅡ릿) -
576 나일주 (0105977E+4) 2018. 1. 28. 오후 4:31:44갱!!!!!!!! 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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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레주 (3696525E+5) 2018. 1. 28. 오후 5:48:11저, 저런 나일주...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병가를 내셨으니 푹 쉬셔야 할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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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나일주 (0105977E+4) 2018. 1. 28. 오후 6:33:16약간씩 통증은 있지만 어제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3 레주 어서와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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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레주 (3696525E+5) 2018. 1. 28. 오후 7:20:44다행이네요 나일주! 한창 근무중인 저도 그 소식을 들으니 안심이네요. 그럼 다시 근무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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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나일주 (0105977E+4) 2018. 1. 28. 오후 7:25:36다녀오세요 레주!! 화이팅!!!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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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린주 (5833937E+5) 2018. 1. 28. 오후 11:23:09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린린~ 드디어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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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린주 (5154871E+5) 2018. 1. 29. 오후 6:59:41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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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나일주 (1351834E+4) 2018. 1. 29. 오후 9:42:07나일주가 갱! 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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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린주 (5154871E+5) 2018. 1. 29. 오후 9:42:30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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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레주 (2523282E+5) 2018. 1. 29. 오후 9:46:12두분 다 어서오세요! 한창 쉬다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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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나일주 (1351834E+4) 2018. 1. 29. 오후 9:46:53모두 반가워요!!!XD
두통이 조금 있지만 좋은 밤이에요!!XD -
587 나일주 (1351834E+4) 2018. 1. 29. 오후 9:54:36그리고 오자마자지만 몸이 결려서 가볼게욥;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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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린주 (5154871E+5) 2018. 1. 29. 오후 10:10:18어..어어...어어...아..안녕히 가세요..나일주.. ;ㅁ; 푹 쉬세요.. 그리고 레주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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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레주 (2343765E+4) 2018. 1. 30. 오전 1:49:30헉 졸다가 깨버렸군요... 역시 야간근무는 피로와의 싸움...(흐릿)
으으 이만가보겠습니다... 그래도 두번만 더하면 쉰당...! -
590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8:01:27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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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레주 (4847566E+5) 2018. 1. 30. 오후 8:05:13어억 근육통... 어서오세요 린주!
힝 이제 목요일만 나가면 또 3일 쉰다... 중간에 쉬는 날이 없으니 점점 지치네요ㅠㅠ -
592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8:41:26......(토닥토닥) 일단 스레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으니..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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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레주 (4847566E+5) 2018. 1. 30. 오후 9:19:42흐흐 반가워요 린주! 근무중이지만 간간히 들어올 수는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백업이였나 그것도 된 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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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나일주 (2463529E+4) 2018. 1. 30. 오후 9:21:05갱신해욥8ㅈ8
담통이 오면... 꼭 한의원에 갑시다..ㅠㅠㅠㅠㅠㅠ -
595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9:21:37백업이요..? 무슨 백업 말인가요? 그리고... 여러모로... 음... 일단 일 부디 힘내세요! 무리하게 들어오진 마시구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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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9:22:26....나...나일주...?! 몸 아프세요?! 일단 어서 와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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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나일주 (2463529E+4) 2018. 1. 30. 오후 9:25:00반가워요!!!XD 부황 뜨고 침 맞고 물리 치료 해서 일단은 조금 괜찮아요!!
의사 선생님이 담 결린다고 하는 곳을 눌렀을 때는 비명을 질렀지만(....)..... 교훈을 얻었어욥.. :3c 일하면 꼭 스트레칭을 하고 무리하지 말자..(흐릿) -
598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9:29:09......(동공지진) 그러니까 평소에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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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나일주 (2463529E+4) 2018. 1. 30. 오후 9:31:18시간만 허락되면 가고 싶습니다...(주륵) 평일 직장이 있는 건물에 병원이 하나 있는데 거기 의사선생님은... 뭐랄까... 자연적으로 낫는다는 느낌이 강하시니까 잘 안가는 편이 좋다고 사장님이 그러셔서 가기가 조금 꺼릴... 뿐....(흐릿해진다)
그나마 자주 가는 한의원이 오늘 연장진료를 해서 다녀왔지요!!XD -
600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9:32:52..........(주륵) 아니아니.... 대체...무슨 병원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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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나일주 (2463529E+4) 2018. 1. 30. 오후 9:34:35평범한 내과 같은데 가본 적이 없어서 어느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어욥.. :3c 다음달에 월급 나오면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흐릿) 마침 시기가 어긋나서 아직 독감 예방 접종도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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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9:38:39음...음... 꼭 가시길 바라요!! 나일주!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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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나일주 (2463529E+4) 2018. 1. 30. 오후 9:40:55네!! 꼭 갈게요!!!XD 진짜 건강이 제일이에욥8-8 돈도 돈이지만 건강이 가장 우선이에욥;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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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레주 (4847566E+5) 2018. 1. 30. 오후 9:48:39그렇죠 아무리 돈 벌어도 사람이 아프면 무쓸모입니다. 최근 휴일이 없는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먼산)
으으 모바일론 스토리 진행이 좀 버겁고(다이스를 안굴리면 모를까...) 또 피곤도 하고... 엉엉엉ㅠㅠ -
605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10:30:08음..음...잠깐 할 것이 있어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음......그렇다면 레주. ...역시 레주가 힘들다고 한다면 이 스레를 여기서 끝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결말이 코 앞이긴 하지만...저는 레주가 무리하면서까지...뼈를 깍으면서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요.
...레주는 지금 스토리 진행이 힘든 상황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그 상황이 그렇게 짧은 시점에서 끝날 것 같지는 않거든요. -
606 레주 (4847566E+5) 2018. 1. 30. 오후 10:40:55조금 힘들다... 라는건 부정 못하겠네요. 확실히 리부트하고 난 이후론 '이번에야말로 엔딩을 보겠다'라는 일념으로 달려왔으니까요. 그걸 원동력 삼아 훈련소도 갔다왔으니까요.
음... 하지만 생각외로 시간이 안나는건 정말 어쩔 수 없네요. 사실 그것때문에 야간 근무를 하면서 내심 고민해봤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시점부터는... 다이스 없이 양심 전투로만 진행할까 하는데 린주나 나일주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요. 그러면 그나마 나으니까요. -
607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10:43:28다이스 없이 양심 전투로만 진행한다..글쎄요. 그 양심전투라는 것에 대한 판정을 생각하면 그게 더 힘들지 않을까..라고 린주는 생각합니다. 양심전투는 말 그대로 스레주가 다 판정을 내리고 그것에 맞춰서 진행을 해야 하니까요.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그냥 빵야빵야로 끝이 된다는 건데.. 레주는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지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의견을 낸 거고... 결국 선택은 레주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레주의 뜻을 따를 생각이고요. 그저..레주가 무리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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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나일주 (2463529E+4) 2018. 1. 30. 오후 10:46:30음음.. 저는 일단 잘은 모르겠어요.. 양심전투라는 것이 캐릭터의 반응을 모두 다 살려야 하고, 그만큼 어느 정도 공격을 했다고 레주가 판정을 내려야하는데, 그것이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이대로도 조기엔딩을 낸다고 해도 저는 거기에 따를 생각이에요. 나일's의 엔딩을 처음 냈을 때부터 생각해뒀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시선회피) 아무튼 그렇습니다! 가장 레주가 덜 갈리는 방향, 가장 덜 스트레스 받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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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레주 (7185041E+4) 2018. 1. 30. 오후 10:50:47양심전투란게 여러분들의 말대로 하나하나 세세한 묘사를 해야하고 또 반응도 제대로 해야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더 힘들다는 것두요. 하지만... 지금처럼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로 참치를 돌리는 이상 일일히 다이스를 굴리는것보단 제 쪽에서 더 편할거 같아요. 적어도 여러분들의 반응 레스가 막나가진 않을테니까 말이죠.
그렇기에 조기 엔딩은... 솔직히 말해서 여기까지 진행한것도 있는만큼 아직은 생각이 없습니다. 정말 최후의 수단이 아닌한, 여러분들과 함께 별빛의 기사단의 기나긴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싶으니까요.
만약 제 진행 레스에 어딘가 문제가 있다면... 여러분들이 꼭 지적해주시구요. 바로바로 고쳐나갈테니! -
610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10:53:21그렇다고 한다면... 레주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저도 이 이야기가 좋기에 지금까지 여기에 남은 것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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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나일주 (2463529E+4) 2018. 1. 30. 오후 11:25:43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이제 사자를 부수면 우주가 남았어요!!!(어딘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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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11:26:30....우주를 부수면 그땐 뭐가 남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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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레주 (7069083E+5) 2018. 1. 30. 오후 11:44:48우주를 부순다면 그 뒤에 있는건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이죠!
흠... 뭔가 이러니까 사이비 종교 교주같은 느낌이네요. 존경하는 판사님! 저는 종교와는 하등 관련이 없는 평범한 레주입니다!
오스카:그 세계란건 정말 볼만할꺼야. 아무렴.
레이:지금까지 죽은 황도궁들이 전부 나온다던가 그런거요?
이자요이:그건 좀... 맘 단디 묵어야겠구마. -
614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11:52: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재생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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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레주 (7069083E+5) 2018. 1. 30. 오후 11:55:35엔딩에서 보스 재생실이 나오면 이 무슨 막장... 그럴일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오스카:저 놈이 하는 말은 영 신뢰가 안간단 말이지.
???:자꾸 그러면 당신에게 성전환이란 벌을 내리는 수가 있습니다. 간만에 레이랑 손잡고 초기 설정으로 돌아가실래요? 앙?
오스카:(도주)
???:LOLLOL -
616 린주 (8453659E+5) 2018. 1. 30. 오후 11:58: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레주..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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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레주 (9336387E+5) 2018. 1. 31. 오전 12:25:37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스카의 초기 설정은 '전쟁의 여파로 살짝 맛이 가 지금이 제네럴 갤럭시가 황도의 구원자를 이끌고 황무지를 정화하던 시절로 믿고 있는 백치미 여성'이였고 레이는 '오스카가 믿고 있는 세상이 설령 잘못되었더라도 오스카가 깨지 않는 영원한 꿈 속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소프트 얀데레 검사님'이였으니까 말이죠.
이자요이:내는?
???:없어.
이자요이:개소리 집어쳐!
???:사실은 있었지. 중도에 사망하는 역으로.
이자요이:(눙물) -
618 린주 (2447848E+5) 2018. 1. 31. 오전 12:30: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요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이자요이! 내가 기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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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레주 (9336387E+5) 2018. 1. 31. 오전 12:35:23지금이야 이자요이도 나름의 개성으로 입지를 다졌으니 다행이지만 말이죠ㅋㅋㅋㅋ 암튼 전 이만 가볼께요! 늦지 않게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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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린주 (2447848E+5) 2018. 1. 31. 오전 12:44:47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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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린주 (2447848E+5) 2018. 1. 31. 오후 8:27:43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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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나일주 (8375032E+5) 2018. 1. 31. 오후 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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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린주 (2447848E+5) 2018. 1. 31. 오후 9:30:10아닛..! 귀여운 나일주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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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이름 없음 (8375032E+5) 2018. 1. 31. 오후 10:19:01짤 진짜 귀여워요!!XD
반가워요! 에러 때문에 이제야 왔읍니다...(주륵) -
625 린주 (2447848E+5) 2018. 1. 31. 오후 10:23:35여러모로 캔드민이 정말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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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이름 없음 (8375032E+5) 2018. 1. 31. 오후 10:26:12캔드민... 뭔가 캔드민이란 글자를 볼 때마다 사탕 먹고 싶어져요(대체)
서버 때문이니 아무래도...8ㅁ8 화이팅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
627 이름 없음 (8375032E+5) 2018. 1. 31. 오후 10:44:36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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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린주 (2447848E+5) 2018. 1. 31. 오후 10:49:53안녕히 주무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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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레주 (5819878E+6) 2018. 1. 31. 오후 10:58:19저도 에러 땜시 이제 갱신했네요. 슬프게도 곧 가야하지만...(흐릿) 그래도 내일만 일하면 쉬는군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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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린주 (2447848E+5) 2018. 1. 31. 오후 11:14:39.....레주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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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린주 (6874534E+6) 2018. 2. 1. 오후 7:38:24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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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나일주 (4882962E+5) 2018. 2. 1. 오후 7: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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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나일주 (4882962E+5) 2018. 2. 1. 오후 7:40:06아 맞다 짤은 움짤이에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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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린주 (6874534E+6) 2018. 2. 1. 오후 8:08:2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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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레주 (8728678E+6) 2018. 2. 1. 오후 8:09:48아니 저건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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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린주 (6874534E+6) 2018. 2. 1. 오후 8:14:39레주도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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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나일주 (4882962E+5) 2018. 2. 1. 오후 8:19:03레주 어서와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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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린주 (6874534E+6) 2018. 2. 1. 오후 9:31:49그리고 급 조용해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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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나일주 (4882962E+5) 2018. 2. 1. 오후 9:44:32꽂힌 곡이 있어서 계속 듣다보니 벌써 지금 시간이네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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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나일주 (4882962E+5) 2018. 2. 1. 오후 9:56:10이 곡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인데 최근에 우연히 구내식당에서 듣게 되었거든요! 그 다음부터 계속 듣네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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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나일주 (4882962E+5) 2018. 2. 1. 오후 10:00:03
왜 왜째서 링크가...(주륵) -
642 레주 (1261224E+6) 2018. 2. 1. 오후 10:04:44흑흑 지금 근무중이라 자주 올 수가 없으요... 레주는 넘느 슬픈것이에요...
그래도 내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해서 기쁜거에요(파닥파닥) 풀 양심전투 스토리 진행에 도전... 재밌겠어요! -
643 나일주 (4882962E+5) 2018. 2. 1. 오후 10:05:49레주 화이팅이에요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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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린주 (6874534E+6) 2018. 2. 1. 오후 10:33:17오오...! 확실히 좋은 곡이네요..! 그리고 내일 스토리 진행이로군요..!! 화이팅이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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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린주 (7784705E+5) 2018. 2. 2. 오후 7:57:46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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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나일주 (3045748E+4) 2018. 2. 2. 오후 9:41:17흑흑흑 오늘 퇴근하면서 핸드폰님이 갑자기 자꾸 꺼졌다가 켜지고 있어요.. ;ㅁ; 핸드폰이 맛 갔어요... 9ㅉ9 슬픈 나일주가 갱신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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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레주 (6540203E+5) 2018. 2. 2. 오후 9:43:22흑흑 이제야 쉴 수 있겠군요...!! 정말 기분좋다...
그리고 나일주 핸드폰은 우째서...(눙물) -
648 린주 (7784705E+5) 2018. 2. 2. 오후 9:47:54나일주와 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나일주...;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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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나일주 (3045748E+4) 2018. 2. 2. 오후 10:24:32모두 반가워요!! 그리고.. 모르, 모르겠어욥.. ;ㅁ; 내일 동생한테 핸드폰을 센터로 갖고 가 달라고 부탁했으니까 내일 안에는 고쳐서 오지 않을까 생각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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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린주 (7784705E+5) 2018. 2. 2. 오후 10:30:20음..음..꼭 고쳐질 거예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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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나일주 (3045748E+4) 2018. 2. 2. 오후 10:50:51그렇겠죠..? ;ㅁ; 으으으으... 내일 출근이니까 모바일로 들어와야겠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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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린주 (7784705E+5) 2018. 2. 2. 오후 10:51:35그럴겁니다! 희망을 버리면 안되는 거예요!! (모 희망의 메신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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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나일주 (3045748E+4) 2018. 2. 2. 오후 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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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린주 (7784705E+5) 2018. 2. 2. 오후 11:14:34뭐죠? 저 캐릭터는..? 어...그리고 저는... 초X교급의 희망을 말한 것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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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나일주 (3045748E+4) 2018. 2. 2. 오후 11:18:48아아!!! 그 희망이로군요!!!XD
그리고 저 캐릭터는.... 음므므.... 초X교급 절망+큐베 ....?(흐ㅡ릿) -
656 나일주 (3045748E+4) 2018. 2. 2. 오후 11:22:43저는 속이 울렁거려서 내일 밤에 올게요! 내일 밤에 만나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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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린주 (7784705E+5) 2018. 2. 2. 오후 11:38:13.....(동공지진) 뭐죠? 그거...무섭잖아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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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린주 (4174189E+5) 2018. 2. 3. 오후 5:27:08린주가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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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레주 (1857884E+5) 2018. 2. 3. 오후 5:36:33흐으 또다시 추워지는군요... 어째 근무할때만 점점 추워지는 이 느낌...(흐릿)
뭐 오늘은 쉬니까 상관없지만... -
660 레주 (4754529E+5) 2018. 2. 4. 오후 1:46:19에잇 올라가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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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린주 (1619616E+5) 2018. 2. 4. 오후 2:24:48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레주는 잘 쉬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공지가 떴으니 주의해야겠네요. 일단 갱신을 하고서 린주는 좀 나갔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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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나일주 (1271473E+4) 2018. 2. 4. 오후 6:10:46갱신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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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린주 (1619616E+5) 2018. 2. 4. 오후 6:14:24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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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나일주 (1271473E+4) 2018. 2. 4. 오후 6:25:59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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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린주 (1619616E+5) 2018. 2. 4. 오후 6:27:48나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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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나일주 (1271473E+4) 2018. 2. 4. 오후 6:36:23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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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린주 (1619616E+5) 2018. 2. 4. 오후 7:05:58음...오늘도 아마 스토리는 진행이 안될 가능성이 커보이고...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린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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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레주 (6058298E+5) 2018. 2. 4. 오후 7:09:45두분 모두 반가워요! 저도 잘 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일 또 일하러 간다는건 슬프군요...(또륵) 아무래도 조금 2% 부족하긴 하지만 별빛의 기사단의 이야기를 되도록 빨리 마무리를 지어야할거 같은 예감이... -
669 린주 (1619616E+5) 2018. 2. 4. 오후 7:23:43어서 오세요! 레주! 내일 또 일이라... 여러모로 레주의 일 주기는 정말로 불규칙적이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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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레주 (6058298E+5) 2018. 2. 4. 오후 7:40:31일이 딱 정형화된거면 편한데 그게 아니니까 말이죠... 그래도 이제 나름 6개월차다 보니까 조금은 편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쭉 쉬니까 그때까지 화이팅! 린주와 나일주도 한주동안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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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린주 (1619616E+5) 2018. 2. 4. 오후 7:47:33음..음....그렇군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말 그대로 4일 휴일이로군요! 힘내라...! 레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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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린주 (3217189E+6) 2018. 2. 5. 오후 6:22:15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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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나일주 (7596223E+5) 2018. 2. 5. 오후 7:59:59핸드폰을 임시로 공기계로 옮겨두고 갱신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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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린주 (3217189E+6) 2018. 2. 5. 오후 8:07:17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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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나일주 (7596223E+5) 2018. 2. 5. 오후 8:57:01반가워요 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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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린주 (3217189E+6) 2018. 2. 5. 오후 9:17:19오늘도 어김없는 나일주의 반가워요! 인사!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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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나일주 (7596223E+5) 2018. 2. 5. 오후 9:19:22반가워요 라는 말 정말로 귀엽고 좋은 것 같아요!!XD 그리고 나일주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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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린주 (3217189E+6) 2018. 2. 5. 오후 9:24:18그렇습니다. 그 인사는 부정할 길 없이 나일주의 트레이드 마크..!(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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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나일주 (7596223E+5) 2018. 2. 5. 오후 9:27:55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후... 그것이 제 인사입니다!!(???) 나메칸이 비어도 알 수있지요!!!:3
앗 저는 씻고 올게요!! 나중에 만나요!!!XD -
680 린주 (3217189E+6) 2018. 2. 5. 오후 9:31: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여기엔 저와 캡틴 말고는 나일주밖에 없는 정도니까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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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나일주 (7596223E+5) 2018. 2. 5. 오후 10:15:43다녀왔어요!!!XD 예에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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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린주 (3217189E+6) 2018. 2. 5. 오후 10:20:25어서 와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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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레주 (6612731E+5) 2018. 2. 5. 오후 10:27:07넘나 피곤한 이 느낌... 그래도 조금만 더 일하면 푹 쉴 수 있으니까 힘내야지! 다들 이틀뒤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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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린주 (3217189E+6) 2018. 2. 5. 오후 10:34:27음..음...히..힘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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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린주 (7902816E+6) 2018. 2. 6. 오후 6:36:22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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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나일주 (9328585E+5) 2018. 2. 6. 오후 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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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린주 (7902816E+6) 2018. 2. 6. 오후 8:23:06아닛..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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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나일주 (9328585E+5) 2018. 2. 6. 오후 8:26:42반가워요!!!XD 참치는 이것저것 짤을 편하게 올릴 수 있어서 좋아요:3c 1mb 이하로 올려야 한다는 게 슬프지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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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린주 (7902816E+6) 2018. 2. 6. 오후 8:28:16하지만 그 이상 용량이 되면 아마도 트래픽이 버틸 수 없을테니까요. 그 부분은 고려를 해야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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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나일주 (9328585E+5) 2018. 2. 6. 오후 8:29:55그런 것 같아욥... :3c 뭔가 귀여운 움짤 올리고 싶어도 안 올라가질 때가 많아서....(흐ㅡ릿) 포스팅 어쩌고 사이트 주소도 까먹어버렸...(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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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린주 (7902816E+6) 2018. 2. 6. 오후 8:30:41postimg.org
바로 여기랍니다! -
692 나일주 (9328585E+5) 2018. 2. 6. 오후 8:31:06!!!! 고마워요 린주!!!!!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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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나일주 (9328585E+5) 2018. 2. 6. 오후 8:32:07https://postimg.org/image/7er9nrvnp/
두근두근!!:P -
694 린주 (7902816E+6) 2018. 2. 6. 오후 8:35:18아..아니..! 햄스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물고 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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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나일주 (9328585E+5) 2018. 2. 6. 오후 8:42:28드디어 올라가지네용~!!!XD 이거 엄청 올리고 싶었어요!!!!!XD 사실 저도 몇 번 키우던 햄스터 앞에서 공부해봤었습니다만... 저런 경우는 단 한 번도 없... .없....(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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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린주 (7902816E+6) 2018. 2. 6. 오후 8:53:01저..저 햄스터가 특이한 걸 거예요!! 아무리 그래도 햄스터가 실제로 저렇게 물고 갈 리가 없잖아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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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나일주 (9328585E+5) 2018. 2. 6. 오후 8:53:09느어어어... 약기운이....(주륵) 저는 먼저 가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 안녕히 주무세요!!!(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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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린주 (7902816E+6) 2018. 2. 6. 오후 9:44:48으어어...너무 늦게 봐버렸어...! 안녕히 주무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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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레주 (0035909E+5) 2018. 2. 7. 오전 6:52:52좋아 오늘 일이 끝나면 우선 푹 자고 내일부터 미친듯이 쉬어야지... 스토리 진행은 일단 진행 레스를 미리 써놓고 린주와 나일주의 반응 레스를 기다리는 식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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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Ep.38 깨어나는 별의 무기 (5485366E+4) 2018. 2. 7. 오후 12:50:52린이 쏜 총알을 레오가 주먹을 내질러 상쇄시키자, 오스카와 레이가 동시에 달려나갔다.
"몇번이고 부정해주마! 네놈과 제네럴 갤럭시가 왕이 되어 또다시 저녀석들처럼 눈물흘릴 자들이 늘어난다면 그 세계는 잘못되었다고!!"
"사견궁은 그걸 알았기에 황무지로 내려가 길을 찾았습니다...! 비록 그 길의 결말이 비극으로 끝났더라도 저희는 반드시 찾아내고야 말겠습니다! 아직 타락하기 이전의 그분께서 진정으로 이끌고자 했던 별빛의 길을!"
"애송이 놈들이...!! 그런 무른 생각이 진정 이 세계에 통할거라 생각하느냐! 고작 그런걸로 저 죄악에 땅에 만연한 부패의 씨앗이 제거될거라 생각하는거냐!"
흔들림없는 오스카와 레이의 모습을 보고 분노한 레오는 그들이 내지르는 검을 맨몸으로 막아내고 둘을 그대로 내던지며 말했다.
"그런걸로는 진정한 평화는 오지 않는다! 아무리 이상적인 길을 걷는다해도 끝내 이런 비극이 되풀이된다면... 그걸로는 안된단 말이다!!"
/시간관계상 진행레스를 미리 올려두겠습니다! -
701 린 슈발츠-이벤트 (8462624E+5) 2018. 2. 7. 오후 1:07:44"...몇 번이나 말한 내용을 귀찮게 또 언급하고 싶진 않아."
자신의 총알을 상쇄시키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린은 뒤로 빠지면서 총알을 다시 장전했다. 그리고 스코프를 이용해서, 그리고 모노클을 이용해서 좀 더 세밀하게 조준하면서 방아쇠를 당겼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하는 말. 저들은 대본이라도 받은 것일까?
하지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다시 말할 수 있었다. 말을 하라고 한다면... 듣건 듣지 않건... 대답이 필요하다면 그는 몇 번이고 말을 할 생각이었다.
"...그렇다면 너희들의 생각으로 온 것은 뭐지? 너희들의 생각 속에서 비극은 없었나? ...바보같은 물음이군.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치부한다고 한다면, 이쪽 역시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답하면 되겠지. 그걸 부정한다는 것은 너희들 역시 너희들의 생각을 부정하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그렇기에 비겁한 거야."
이어 그는 방아쇠를 당겨서 총알을 발사했다. 그것은 빠르게 레오를 향해서 날아갔다.
"...그 비극을 직접 경험한 나에게 너의 그런 말은 닿지 않아. 솔직히 이제 와선 지겨울 정도다. 너희들이 하는 말은 늘 똑같으니까."
//그리고 이어두면서 린주가 살짝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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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이름 없음◆ULu2mYL5uU (3775343E+5) 2018. 2. 7. 오후 3:08:06반가워요 린주! 정말 간만에 스토리 레스를 써봤네요...! 묘한 이 기분!
나일주가 답레를 가져오시면 한번 되는데까지 해보죠! -
703 리치쟝 (5310676E+4) 2018. 2. 7. 오후 5:29:59죄악죄악죄악ㅡ 아아아아... 진짜 같은 말만 반복하네. 사자가 아니라ㅡ 아, 여기까지. 더는 말하지 않을거야. 하하하핫.
"이 구원자고 저 구원자고... 세뇌 당한 것 같네"
그러니까 어디를 겨눠도 상관 없는거지? 물은 필요 없어. 나는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그대로 당겼어.
//으아아앙 일이 바빠서 이제야 발견해쒀요;ㅁ;!!!! -
704 Ep.38 깨어나는 별의 무기 (0835379E+4) 2018. 2. 7. 오후 5:54:40"너희들에게 이해를 구한적 따위 없다! 그저 이 길이 옳다고 여겼기에 그분을 따랐을뿐...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지 말고 덤벼라!"
린과 나일이 쏜 총알울 맨 몸으로 받아간 레오의 갑주가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음에도, 레오는 포기하지 않고 레굴루스가 사용한 사자련탄의 원형기를 사용하려 시도했다. 레오의 양손이 모이고 엄청난 기압이 모이기 시작한 순간, 오스카가 방패로 레굴루스를 후려쳐 날려보냈다.
"레오! 네놈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모르는군! 제네럴 갤럭시가 어째서 이 별의 도시를 만들었는가! 그 초심을 정녕 모르는거냐!"
"능력자와 비능력자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그 이상을 이루기 위해 시작점으로 삼았던 곳이 바로 이곳이였음을... 정녕 모르시는겁니까!"
빗나간 사자탄이 별빛의 기사단을 덮치려하자, 레이가 검으로 사자탄을 동강내며 외쳤다. 제 아무리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기술이지만 레이의 검을 잡은 손이 피투성이가 된 것만으로도 직격당했다면 누군가는 무사하지 못했으리라는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군. 이해하기 위함이라... 그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지. 확실한 심판을 위해서도 말야."
"심판이라고...?"
오스카가 심판이란 말에 의문을 표한 순간, 사자의 도시 전체가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레오의 발 밑에서, 거대한 4족보행 마도병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본 레이가 크게 놀라 오스카에게 말했다.
"오스카 님! 저건 그때...!"
"천둥호를 황무지로 추락시켰던 그 광선의 정체인가... 설마하니 저 마도병기까지 준비하다니... 과연 용의주도하군."
"그분께서 저 죄악의 땅을 정화하기 위해 만든 극강의 마도병기 조디악 웨폰! 황도궁을 넘어서 모든 별들의 힘이 담긴 이 무기를 넘어서지 않으면 네놈들은 결코 그분이 계신 창천의 도시에 닿을 수 없겠지! 어디 한번 너희들의 신념을 보여봐라! 누가 진정으로 '힘을 가진 자'인지 여기서 결정할 때가 되었다! 별빛의 기사단!!!"
"바라던 바다. 설령 이 목숨이 다한다 하더라도 저 괴물이 날뛰는 꼴은 못보니까 말이지!"
조디악 웨폰의 머리 위로 올라간 레오를 검으로 겨누며, 오스카와 별빛의 기사단은 모든 별들의 힘이 담긴 거대한 마도병기와의 싸움을 시작했다.
/배터리가 다 죽어간다...!! -
705 린 슈발츠-이벤트 (8462624E+5) 2018. 2. 7. 오후 6:03:04"...방금 전까지 따르니 뭐니 하면서 설득한 것은 누구고, 말을 해놓고 그에 대해서 이해를 구한 적이 없다고? ...네 녀석이야말로 뭘 하고 싶은거냐?"
작게 혀를 차면서, 그는 레오를 바라보았다. 확실한 것은, 지금 이 싸움은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여기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밖에 없었다. 사병으로서 임무를 다할 뿐. 결국, 저 자도 오만에 가득찬 자에 지나지 않았다. 참으로 우스울 노릇이었다. 정말 뭐라고 해야 할지. 애초에 능력자와 비능력자. 이해. 그런 것은 그에게 있어서 아무래도 좋았다.
그저, 자신은 별빛의 사병으로서 임무를 다할 뿐. 자신에게 무슨 이상이 있고 무슨 이유가 있겠는가. 그저, 사병이기에 싸울 뿐이었다. 그것이 바로 자신. 린 슈발츠가 아니던가. 그렇기에 앞에 보이는 마도병기를 보고도 그는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 그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넘어가면 되겠지. 애석하게도 그런 말들. 너무 많이 들었어. 너희는 여기서 끝이다. 너희들은 내가 없애주마. 너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런 말을 수도 없이 들어서 딱히 아무런 감흥도 없어. ...힘을 가진 자. 흥미없어. 너의 표현을 그대로 쓰지. 너의 이해 따위 물은 적 없어. 그저 싸울 뿐."
이어 그는 조디악 웨폰을 바라보면서 레오를 향해서 저격샷을 날렸다. 어찌되었건 저 자부터 쓰러뜨리는 것이 먼저일테니까. 그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총알을 밀어넣었다.
//갱신하자마자 진행이라니..그런데 레주..일하는 중 아니었나요!? 무..무리하면 안돼요! -
706 리치 (5845923E+4) 2018. 2. 7. 오후 7:39:26"이래서 구원자들은 못 믿겠다니까!"
거짓말을 늘여놓잖아? 갑주가 망가져도 공격을 하는 레오의 모습에서 안드로이드들이 겹쳐보였어. 아하하하, 그러다가 기능이 정지한다?
"괜찮아?!"
레이를 보고 외쳤어. 피가.. 피가피가피가...!!!
"아, 저거를 안 움직이게 하려면 레오를 없애면 되는 거지?!"
나는 다시 레오를 향해 총을 겨눴어. 사자를 누르고 우주에 닿을거야. 응응, 그렇게 하면 안드로이드들도 다시는 날뛰지 않겠지!
"제발 맞아라..!!"
그리고 나는 방아쇠를 당겼어.
//무, 무리하지 말아요8-8!!!!! -
707 린주 (8462624E+5) 2018. 2. 7. 오후 7:55:03린주가 느긋하게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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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리치주 (5845923E+4) 2018. 2. 7. 오후 8:00:07린주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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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린주 (8462624E+5) 2018. 2. 7. 오후 8:05:33안녕하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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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리치주 (5845923E+4) 2018. 2. 7. 오후 8:11:42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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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린주 (8462624E+5) 2018. 2. 7. 오후 8:17:31묘하게 나른나른한 느낌이네요. 어째서일까요. 아직 봄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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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리치주 (5845923E+4) 2018. 2. 7. 오후 8:18:01저도 오늘은 묘하게나른해요:3 어제 일찍 자서 푹 잤는데 왜그러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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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린주 (8462624E+5) 2018. 2. 7. 오후 8:19:11음..음....어쩌면 참치들에게 전염병이 온 걸지도 몰라요! 나른해지는 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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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리치주 (5845923E+4) 2018. 2. 7. 오후 8:20:08!!!그럴지도 몰라요!!! 그래서 참치들에게 그게 퍼지는 거죠!!!(아니다 이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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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린주 (8462624E+5) 2018. 2. 7. 오후 8:24:52.....그럼 이 병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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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ULu2mYL5uU (1288175E+4) 2018. 2. 7. 오후 8:41:58그럴땐 그저 푹 쉬면 되는겁니다. 네, 저처럼요(헤롱헤롱)
이걸로 당분간 누구도 절 방해할 수 없는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꼴사납게도 방금 두 스토리 레스로 완전히 진이 빠져버렸기에 다음 진행 레스는 내일 가져오도록 할께요...
카프리콘:뇨호호! 꼴사납군Yo!
???:내가 하나 알려줄께. 너 다음 스토리에서 죽어.
카프리콘:...What?
오스카:저건 진심이군. 카프리콘 녀석 곧 죽겠어(냉정)
레이:(우물우물) -
717 린주 (8462624E+5) 2018. 2. 7. 오후 8:44:16푹 쉬세요...! 레주..! 오늘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카프리콘을 왜 죽여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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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리치주 (5845923E+4) 2018. 2. 7. 오후 8:46:38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카프리콘 주거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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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린주 (8462624E+5) 2018. 2. 7. 오후 9:00:22레주가 저렇게까지 말한 것을 보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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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이름 없음◆ULu2mYL5uU (1288175E+4) 2018. 2. 7. 오후 9:00:50어차피 아군이 된 황도궁 3명도 죽어야 할 운명...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니 희망을 가지세요. 제네럴 갤럭시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선 저 3명의 희생이 불가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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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리치주 (5845923E+4) 2018. 2. 7. 오후 9:02:22(줄줄줄줄줄줄줄줄)
오랫... 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 여어어.....(울먹울먹)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니까 안심을....(침착) -
722 린주 (8462624E+5) 2018. 2. 7. 오후 9:13:58죽여놓고 다시 만날 수도 있다니...이 무슨 잔인한 운명입니까...!(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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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린주 (0792275E+5) 2018. 2. 8. 오후 7:30:50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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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린주 (5937939E+6) 2018. 2. 9. 오후 6:39:23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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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이름 없음◆ULu2mYL5uU (382523E+52) 2018. 2. 9. 오후 7:31:58요새는 정말 정신없이 자다 깨는걸 반복하네요. 다들 불금은 잘 보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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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린주 (5937939E+6) 2018. 2. 9. 오후 7:40:41어서 오세요! 레주! 레주는 잘 지내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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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리치주 (7476772E+5) 2018. 2. 9. 오후 8:40:55나일주... 갱신해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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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린주 (5937939E+6) 2018. 2. 9. 오후 8:45:20나..나일주...어서와요..! 그리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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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나일주 (7476772E+5) 2018. 2. 9. 오후 8:49:23일단 리치는 융합인격이니까(리치:이봐)... 오자마자 생선을 냉동실에 포장해서 정리했기 때문에 아마도 괜찮아요!! 조금 나중에 일거리가 조금 많지만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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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린주 (5937939E+6) 2018. 2. 9. 오후 9:11:12......어어...고..고생이 많으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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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나일주 (7476772E+5) 2018. 2. 9. 오후 9:31:42일단 최대한 게으름을 부린 다음에 할 것입니다!!XD(못됨)
그래도 오늘은 일찍 들어갈 것 같아요.. 내일까지만 출근하면 이제 주말에 쉴 수 있다..!!!(감격) -
732 린주 (5937939E+6) 2018. 2. 9. 오후 9:34:31그..그렇군요...! 화..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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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린주 (0479861E+5) 2018. 2. 10. 오후 7:31:40린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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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이름 없음◆ULu2mYL5uU (1801957E+5) 2018. 2. 10. 오후 7:33:13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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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린주 (0479861E+5) 2018. 2. 10. 오후 9:09:26그리고 잠시 일을 보고 온 린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레주도 좋은 주말 잘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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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이름 없음◆ULu2mYL5uU (3624518E+5) 2018. 2. 10. 오후 9:21:15피곤한것만 빼면 언제나 무난하죠 저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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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린주 (0479861E+5) 2018. 2. 10. 오후 9:24:07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네요...레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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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이름 없음 (9075201E+5) 2018. 2. 10. 오후 9:26:33무사히 (아마도)주말의 마지막 퇴근 전철에 올라타서 갱신해여!!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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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린주 (0479861E+5) 2018. 2. 10. 오후 10:03:38.....어어어...나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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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5:24:49일단 3월이 되기 전에는 주말에 출근을 안하지만요:3
아무튼 푹 자고 깨서 갱신합니다!!! 와아아.. 세 시간이나 낮잠을...(흐릿) -
741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6:43:23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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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6:54:46린주 어서와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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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7:06:54나일주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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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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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7:14: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 고양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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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7: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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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7:41:28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참치는 이런 점이 정말로 편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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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7:46:29여담이지만 무한도전 짤방들을 엄청 모아뒀었네용:3
맞아요 이런 점이 좋아요!!!XD 더 큰 용량의 사진이나 움짤은 이미지 포스트? 였나.. 거기에서 올릴 수 있으니까 좋아요:3
초코쿠키 맛있네요!!XD -
749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7:47:09초코쿠키...저...저도 먹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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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7:51:13어젯밤..? 자정 즈음에 친구가 집에 올 때 사들고 온 것입니다!!!XD 맛있다더니 진짜 달아욥..!!! 편의점에서 살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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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7:51:54와아아아아!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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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7:56:22체카스쿠키 라고 일본어로, CHECKERS 라고 영어로 적혀있어요!!XD
갈색 벽돌이 그려진 넓고 길다란 벽돌 비닐봉투 과자입니다!!!XD 씨유에서 팔아요!!! -
753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8:03:35음...그렇군요! 한번 조만간에 찾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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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8:08:57그렇습니다!!XD
진짜 맛있네요.. :3c 계속 손이 가욥.. -
755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8:10:41으윽..그렇게 말하니까 더 먹고 싶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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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이름 없음◆ULu2mYL5uU (7469498E+5) 2018. 2. 11. 오후 8:11:07글쿤요...! 좋은 일본 과자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마지막 휴일을 불태우며 갱신할께요! -
757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8:16:35레주 어서와요!!!
>>755 후후후후후... 이렇게 린주에게도 초코쿠키 영업이 되었습니다(아니다 이것아)
>>756 진짜 달아요!!!!XD -
758 이름 없음◆ULu2mYL5uU (4060996E+5) 2018. 2. 11. 오후 8:26:58역시 휴일은 훅 지나가네요 벌써 내일이면 야간 근무라니... 그래도 그만큼 잘 쉬었으면 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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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8:30:53푹 쉬셨으면 다행인 것이죠!!!XD
저도 내일부터 사흘간 출장이네용.. :3c 전철 환승할 필요는 없어서 출퇴근이 편하지만... 귀.. 귀찮아...(글러먹음) -
760 린주 (5314612E+6) 2018. 2. 11. 오후 8:43:20어서 오세요!! 레주!!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업당한 건가요?! 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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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나일주 (2500954E+5) 2018. 2. 11. 오후 10:59:27헉 늦게 봐버렸다..!!!(동공지진)
>>760 제가 초코쿠키 영업사업을 하기 때문이죠!!(아님)
이묘하게 나른하네용... :3 오늘 푹 잤는데...(흐려진다) -
762 린주 (2818155E+5) 2018. 2. 12. 오후 7:30:58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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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이름 없음◆ULu2mYL5uU (1737604E+5) 2018. 2. 12. 오후 7:33:57오늘도 묘하게 추운 날이군요...(흐릿) 그치만 추위에 굴복할 순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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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린주 (2818155E+5) 2018. 2. 12. 오후 7:41:50레주는 여러모로 일 하신다고 보통 힘드신게 아니군요..화이팅이에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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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이름 없음◆ULu2mYL5uU (1737604E+5) 2018. 2. 12. 오후 8:02:02고마워요! 비록 춥지만 힘내겠습니다! 린주와 나일주도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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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린주 (2818155E+5) 2018. 2. 12. 오후 8:04:30화이팅입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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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이름 없음 (4380518E+5) 2018. 2. 13. 오전 9:25:33나일주 갱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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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나일주 (4558881E+4) 2018. 2. 13. 오후 7:31:41갱갱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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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린주 (0803071E+5) 2018. 2. 13. 오후 7:53:44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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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나일주 (4558881E+4) 2018. 2. 13. 오후 8:31:22어서와욥!!!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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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린주 (0803071E+5) 2018. 2. 13. 오후 8:33:41나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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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나일주 (4558881E+4) 2018. 2. 13. 오후 8:34:41뭔가 요즘에 잠을 제대로 잘 자야한다는 걸 깨닫고 있어욥.. :3c 오늘 내내 눈 감으면 그대로 잠들고 있는 상황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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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린주 (0803071E+5) 2018. 2. 13. 오후 8:36:59어어어.....;w; 전부터 왜 이렇게 많이 피곤해하세요...ㅠ 몸 어디 안 좋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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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나일주 (4558881E+4) 2018. 2. 13. 오후 8:41:53어... 어..... 아마도...?(동공지진) 최근에도 병원 진료 받고 다녔어서 부정은 못...(흐으으으릿)
단순히 피로가 쌓인 것인지도 몰라욥:3 요즘 자주 자다가 깨다보니...(먼산) -
775 린주 (0803071E+5) 2018. 2. 13. 오후 8:51:13.........;w; 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할게요... 아픈거 아픈거 다 사라져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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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나일주 (4558881E+4) 2018. 2. 13. 오후 9:01:21(파아아아아)(hp+100)(해피해진 나일주입니다)
오늘도 일찍 가볼지도 모르겠네용:3 그래도 이제 주말에 쉬니까 푹 쉴 수 있게 되었어요!!XD -
777 린주 (0803071E+5) 2018. 2. 13. 오후 9:03:53저...저런...무리하지 말고 푹 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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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5:13:31린주가 갱신합니다...! 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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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이름 없음◆ULu2mYL5uU (2663603E+5) 2018. 2. 14. 오후 6:36:20린주 어서와요! 설날 연휴에도 근무 뛰는 레주가 갱신합니다!
오늘 나일주가 제때 오시면 스토리 진행을 마저 할까 생각중... -
780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7:26:48식사를 마친 린주가 다시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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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이름 없음 (8893099E+5) 2018. 2. 14. 오후 7:46:48나일주 갱신해요! 지...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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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이름 없음◆ULu2mYL5uU (3851049E+5) 2018. 2. 14. 오후 7:54:55나일주 어서와요! 지, 지치셨다니... 연휴때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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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7:57:16나일주와 레주...둘 다 안녕하세요! 아..아니..근데...나일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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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이름 없음 (8893099E+5) 2018. 2. 14. 오후 8:10:09모두 반가워요!!XD
그으게.... 누구라도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매장으로 꾸민 먼지 가득한 강의실을 위치 바꿔가며 청소하고나서 멀미에 시달리면 상당히 지칠 것 같습니다...(흐으으릿) 매장으로 꾸민 건 정말로 감사하고 멋지지만... 체력이... 체력이...(또륵)
그래도 사장님이 발렌타인데이라고 로하커 주셨어요! 해피해요!!! -
785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8:15:12......(동공지진) 저..정말 고생하셨습니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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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나일주 (8893099E+5) 2018. 2. 14. 오후 8:19:03고마워요!!XD 일단 씻고 와야겠어요! 그 김에 화장도 지우고....(흐으으으으릿) 다녀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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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8:19:51다녀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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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이름 없음◆ULu2mYL5uU (3851049E+5) 2018. 2. 14. 오후 8:36:14힘들었을 나일주에게 편안한 휴식이 함께하길...!
이따가 나일주만 괜찮으시면 스토리 진행이나 해볼까... -
789 나일주 (8893099E+5) 2018. 2. 14. 오후 9:03:30예에!! 다녀왔습니다!!!XD
사흘 동안의 일정에 대한 통보(...)를 받았지만 괜찮겠죠!!XD 아무튼 스토리인가..!!(두근) -
790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9:05:36음..음...3일동안 쉬지 못하시나요....나일주...일단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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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나일주 (8893099E+5) 2018. 2. 14. 오후 9:12:10뭐랄까 제가 그 동안 쉬는 날이 하나도 없이 계속 일만 했어서(...) 동생이 제대로 벼른 느낌이애오:3c
그래도 해피해피합니다!!XD -
792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9:13:11그래도 해피해피...한거군요.... 나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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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이름 없음◆ULu2mYL5uU (9760103E+5) 2018. 2. 14. 오후 9:32:52그래도 일이 아니라 가족들과 지내는거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흠흠 일단 대략 10시쯤 스토리를 시작할께요! 두분이 어느정도 참여하느냐에 따라 오늘 잘하면 레오와의 이야기도 끝이나겠지! 그러면 이제 진짜배기 최종전!(두근세근) -
794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9:34:23음..정말로 오랜만에 스토리로군요....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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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나일주 (8893099E+5) 2018. 2. 14. 오후 9:34:23다행인 것입니다!!!XD 모레에는 안나가고 집 안에만 맀를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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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이름 없음◆ULu2mYL5uU (0726323E+5) 2018. 2. 14. 오후 9:49:33제가 기억하기론 린주와 나일주 모두 반응레스를 쓰셨으니 제가 진행레스를 가져오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간만에 진행하는만큼 열심히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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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9:54:08음..여담이지만 전 내일과 설 당일날은 어쩌면 못 올 수도 있기 때문에....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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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나일주 (8893099E+5) 2018. 2. 14. 오후 9:55:08저 잠깐 어디 좀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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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Ep.38 깨어나는 별의 무기 (0726323E+5) 2018. 2. 14. 오후 9:57:34린과 리치가 쏜 총알이 레오에게 향한 순간, 조디악 웨폰의 양쪽 어깨에서 무지갯빛 광선이 뿜어져 나와 총알을 태워버렸다. 재빠르게 오스카가 방패를 들어 광선을 막아내자 방패가 검게 그을렸고 그 익숙한 광경에 레이가 말했다.
"오스카 님. 방금 그 광선은..."
"그렇군. 이건 분명 사지타리우스의 미러 스나이프 빔이다. 출력에 있어서 비교가 되지 않지만 말이지."
"잘 기억하고 있구나 오스카. 그 말대로, 모든 별들의 힘이 담긴 이 조디악 웨폰엔 황도궁 전원의 힘이 담겨있다! 그야말로 '지배하는 자'에게 어울리는 걸작품! 네놈들에게 스러져간 황도의 구원자의 원한의 힘은 무겁다! 카레이도스코프 드릴러!!"
레오의 외침에, 조디악 웨폰의 오른팔이 활처럼 변하더니 이내 하늘로 거대한 에너지로 구성된 화살을 쏘아 비처럼 흩뿌렸다. 흩날리는 화살들을 개기식을 전개해 막아낸 오스카가 모두에게 말했다.
"레오를 노려가지곤 끝이 없군.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조디악 웨폰을 쓰러트린다! 전원 공격이 끝난 순간 다리를 노려 공격하도록!"
"알겠습니다."
화살들이 사라지고 나서, 레이가 가장 먼저 달려가 조디악 웨폰의 거대한 다리에 검격을 날렸다. -
800 이름 없음◆ULu2mYL5uU (0726323E+5) 2018. 2. 14. 오후 9:58:24연휴땐 다들 바쁘니까요... 저도 연휴가 끝나는 주말에 올 수 있답니다. 연휴동안 좀 바쁠 예정이라...(눈물)
다녀와요 나일주! -
801 린 슈발츠-이벤트 (2584576E+5) 2018. 2. 14. 오후 10:01:16"모든 이들의 힘인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몸을 옆으로 굴리면서 자신의 몸을 피할 곳을 찾았다. 자신 같은 총사는 일단 은폐와 엄페가 중요하니까. 일단 앞에서 막아주고는 있다고 해도 얼마나 더 버틸지는 알 수 없었다.
아무튼 모두의 힘을 다 쓸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이, 자신이 한 때 모시고 있던 그 여성의 힘도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판단하며, 그런 것이 나오기 전에 우선 그는 공격 포인트를 노렸다.
"....."
이어 그는 근처의 기둥 뒤에 몸을 숨기면서, 재빠르게 몸을 내세운 다음 레이가 공격한 다리쪽으로 자신 역시 총알을 쏘았다. 물론 그것은 자신의 어빌리티를 발동한 공격력이 강화된 총알이었다.
"...그쪽만 어빌리티가 있는 것이 아니야. 이쪽도 있어."
이어 그는 다시 총알을 라이플에 집어넣었다. 하지만 역시 보통 방법으로는 상대하기 힘들겠지. 그리 판단하며 그는 머리를 굴렸다.
//다녀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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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리치 (8893099E+5) 2018. 2. 14. 오후 10:09:24".... 싫어...."
저 무기... 나 같아. 그래서 싫어.
"사지타리우스... 가장 먼저 격파되지 않았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ㅡ 안드로이드들의 기억은 곧 내 기억이니까. 아ㅡ 원한이 무겁다라.... 무겁지. 그래서 이렇게 되어버린거고.
"다리를 집중으로 공격하면 되는거지?"
조디악 웨폰인지 조디악 웨일인지 얼른 부숴버릴거야. 난 다리 쪽을 향해 총을 쐈어.
//으으... 돌아왔어요.... -
803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10:12:09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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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나일주 (8893099E+5) 2018. 2. 14. 오후 10:26:09반가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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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나일주 (8893099E+5) 2018. 2. 14. 오후 10:35:49미안해요...ㅠㅠ 체한 게 너무 심해서 조금 쉬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ㅠ 손을 세 번이나 땄는데도 왜 안 내려가니...(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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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Ep.38 깨어나는 별의 무기 (1126233E+5) 2018. 2. 14. 오후 10:37:50"다리를 노려 무너뜨리려는 생각인거 같다만... 그러 얄팍한 생각은 통하지 않는다!"
레오의 외침에 조디악 웨폰의 다리가 캔서의 등껍질처럼 굳건해져 팅하는 소리와 함께 제대로 먹히질 않았다. 그와 동시에, 조디악 웨폰이 발을 구르자 피스케스처럼 물줄기가 용처럼 휘감아지며 주위를 휩쓸어대기 시작했다.
"이제 겨우 절반이다! 네놈들 별빛의 기사단을 묻어버리기 위해서라면 지금까지의 모든 힘을 총동원해 쓰러트릴따름!"
"만만찮군...!! 일일히 방어하는것도 한계가 있을터."
오스카가 방패로 물줄기를 막아내는 사이, 이자요이의 통신이 들어왔다.
"다들 괜찮나?! 저 무지막지한 흉물은 머꼬?!"
"별 거 아니다. 그저 모든 황도궁의 힘이 담겼다고 주장하는 마도병기일 뿐."
"엄청 별 건디?! 아차차 이게 아니지... 저 마도병기의 가슴 보이나? 저 빛나는 부분에서 음청난 에너지가 감지되고 있대이! 약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마 저곳일기다!"
"용케 그걸 찾아냈군. 고맙다 이자요이여."
"헤헤! 내도 밥값은 해야하지 않긋나! 황무지 아들도 불렀으니께 좀만 버티라! 한방에 저 괴물딱지를 박살내는기다!"
"다들 들었겠지? 조디악 웨폰의 가슴팍을 집중 공격해라! 모든 황도궁의 힘이 모였다한들 어차피 전부 우리에게 패배했던 녀석들일뿐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오스카가 총을 꺼내들어 가슴팍을 조준하고 작열탄을 쏘아내자, 레이가 그 폭발 사이로 파고들어 우아하게 궤도를 그리며 검을 그었다. -
807 이름 없음◆ULu2mYL5uU (1126233E+5) 2018. 2. 14. 오후 10:38:45아, 아이고 나일주...!! 어쩌다가 체하셔서 괴로워하십니까... 어서 푹 쉬세요! 손딴걸로 안나아지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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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린주 (2584576E+5) 2018. 2. 14. 오후 10:42:53세상에나..... 나일주.......;w; 어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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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린 슈발츠-이벤트 (2584576E+5) 2018. 2. 14. 오후 10:45:40"칫...."
물줄기 공격에 그는 라이플을 감쌌다. 이것이 물에 젖으면 쓸 수가 없으니까. 데미지를 입더라도 아직 쓰러질 순 없는 일이었다. 그 덕분에 결국 그는 흽쓸리다가, 뒤로 밀려났고 근처의 기둥에 제대로 부딪쳤다.
상당히 아픈 일격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쓰러질 수도 없기에 그는 젖은 몸을 일으켜세우면서 다시 라이플을 들었다. 다행히 라이플은 젖지 않았고 쓰는 데는 그다지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어디를 공격하면 좋을지를 고민하던 도중, 통신이 들어왔다. 그것은 이자요이의 통신. 그리고 가슴의 빛나는 부분이 약점일지도 모른다는 사실.
"...감사하지."
짧게 말을 하고서 그는 라이플을 들어올리고 자신의 어빌리티를 발동시켰다. 그러자, 그의 라이플이 붉게 빛이 났고, 그는 조디악웨폰의 가슴을 노린 후에 총알을 쏘았다. 그러자 붉은 궤적이 허공을 가르면서 날아갔다.
"...애석하지만 피스케스의 공격은 많이 맞아서 그다지 위협적이지도 않아. ...솔직히 원본보다 덜해." -
810 리치 (8430059E+4) 2018. 2. 16. 오후 10:33:46아아아앗... 너무 늦어벌였는데(...) 물이 고여있나요오..(흐으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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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이름 없음◆ULu2mYL5uU (3713385E+5) 2018. 2. 16. 오후 10:46:08피스케스의 어빌리티를 구사한 덕분에 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가 몇개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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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리치 (8430059E+4) 2018. 2. 16. 오후 10:48:57앗 레주 계셨다!! 반가워요!!!XD 그리고 답변 고맙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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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이름 없음◆ULu2mYL5uU (3713385E+5) 2018. 2. 16. 오후 10:50:55한창 근무중에 들어왔더니 나일주가 계셔서 냅다 대답했죠ㅋㅋㅋㅋ 그치만! 그치만 이제 다시 일해야하니 저는 이만...(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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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리치 (8430059E+4) 2018. 2. 16. 오후 10:58:18레, 레주....;ㅁ;(토닥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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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리치 (8430059E+4) 2018. 2. 16. 오후 11:00:55"아 물이네?"
이것 참 고마워서.... 사실 물은 그렇게 좋아한다고 해야할지, 아니... 좋아하는 건 나일이었지, 내가 아니야. 물줄기에 그대로 맞아서 몸이 쫄딱 젖어버렸어.
"그렇다면... 저길 향해 공격하면 된다는거지?"
쉽네! 다행이야. 창처럼 날카롭게 물을 솟아오르게 하곤 딱딱하게 굳혔어.
"물로 칼도 벨 수 있다던데, 이것도 뚫을 수 있지 않겠어?"
그렇지? 아니려나? 내 손짓에 그대로 물로 만들어진 창은 조디악 웨폰의 가슴팍으로 향했어. 이것이 므라크의 것이든, 쿠로의 것이든 나일의 것이든 상관 없어. 다 내 것이야. -
816 이름 없음◆ULu2mYL5uU (3713385E+5) 2018. 2. 16. 오후 11:03:01어차피 린주도 내일까진 못오시는걸로 알고 있으니... 나일주와 린주 모두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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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리치 (8430059E+4) 2018. 2. 16. 오후 11:04:32레주도 복 많이 받길 바랍니다!!!XD 내일 만나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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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6:00:37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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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리치 (3388889E+5) 2018. 2. 17. 오후 8:14:52나일주 갱신해요! 어서오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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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8:15:42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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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리치 (3388889E+5) 2018. 2. 17. 오후 8:16:33반가워요 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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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리치 (3388889E+5) 2018. 2. 17. 오후 8:16:46앗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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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8:17:12저는 그냥 나름대로 느긋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나일주는 잘 보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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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리치 (3388889E+5) 2018. 2. 17. 오후 8:18:55그렇군요! 느긋하게 잘 보내는 게 가장 좋죠!! 저도 잘 보내고 있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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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8:20:29그렇습니다. 느긋하게 느긋하게 보내는 것이 역시 최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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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리치 (3388889E+5) 2018. 2. 17. 오후 8:35:00맞아요 느긋느긋하니 보내다보면.... 연휴가 더 길었으면 좋겠고 막...(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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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8:40:36그거 공감합니다. 기왕이면 월요일까지...하지만 안되겠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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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리치 (3388889E+5) 2018. 2. 17. 오후 9:02:26맞아요 월요일까지 연휴가 있으면 좋겠어오.... :3c 다음달에 시험도 있는데....(흐ㅡ릿)
아아무튼 월요일 아니, 야식 먹고 갱신합니다!!XD -
829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9:03:26....다음달 시험이라니...화..화이팅이에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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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이름 없음◆ULu2mYL5uU (7611578E+5) 2018. 2. 17. 오후 9:05:03그래도 연휴가 너무 길면... 사람이 피곤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의 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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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리치 (3388889E+5) 2018. 2. 17. 오후 9:06:00>>829 실기만 잘 보면 되니까요!! 색이 잘 나와야 하는데 아무리해도 잘 안나와서 그게 걱정이지만요.. :3c
레주 어서와요!! 레, 레주...;ㅁ;(토닥토닥) -
832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9:18:57어서 오세요! 레주...! 그레고 나일주는...정말로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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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나일주 (3388889E+5) 2018. 2. 17. 오후 9:19:26고마워요!!! 재시험만 보지 말자! 하고 열심히 할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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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이름 없음◆ULu2mYL5uU (7611578E+5) 2018. 2. 17. 오후 9:24:48나일주 시험이 있으시구나...! 좋은 결과 있으시길! 한방에 붙어버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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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나일주 (3388889E+5) 2018. 2. 17. 오후 9:29:58고마워요!! 재시험 없이 한 번에 붙게 열심히 할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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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9:32:49꼭 붙을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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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나일주 (3388889E+5) 2018. 2. 17. 오후 9:34:58고마워요!! 꼭 붙을게요!!!XD
실습은 두 번 해봤는데 갈수록 좋아진다고 하셨으니까 붙을 가능성이 있을거에요!>:3
뉴우우우.... 오늘 내내 돌아다녔더니 금방 피곤해지네욥 저는 가볼개오!XD -
838 린주 (0242578E+5) 2018. 2. 17. 오후 9:41:11안녕히 가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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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린주 (4143638E+6) 2018. 2. 18. 오후 8:08:31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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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이름 없음 (1384038E+5) 2018. 2. 18. 오후 8:27:07나일주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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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린주 (4143638E+6) 2018. 2. 18. 오후 8:33:25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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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이름 없음 (1384038E+5) 2018. 2. 18. 오후 8:47:27반가워요!!XD 벌써 월요일이 다가오는군요...(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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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린주 (4143638E+6) 2018. 2. 18. 오후 8:49:44그런 사악한 것의 이름은 부르면 안되는 거예요!!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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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린주 (7133936E+6) 2018. 2. 19. 오후 7:41:59린주가 린린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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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이름 없음◆ULu2mYL5uU (0441084E+5) 2018. 2. 19. 오후 8:13:43내일 야간 근무를 위해 집에서 체력 보충중인 레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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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린주 (7133936E+6) 2018. 2. 19. 오후 8:30:05레주....내일도 야간 근무로군요.. 여러모로 힘드실텐데..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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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나일주 (8962514E+5) 2018. 2. 19. 오후 11:11:07갱신합니다!! 오예!!!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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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린주 (7133936E+6) 2018. 2. 19. 오후 11:11:53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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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나일주 (8962514E+5) 2018. 2. 19. 오후 11:25:22씻고나서 갱신! 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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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린주 (7133936E+6) 2018. 2. 19. 오후 11:31:52그렇다면 다시 한번 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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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나일주 (8962514E+5) 2018. 2. 19. 오후 11:45:44예에 다시 한 번 더 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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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이름 없음 (8962514E+5) 2018. 2. 19. 오후 11:55:06그리고 저는 가보겠급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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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린주 (7386535E+5) 2018. 2. 20. 오전 12:02:28어어...아..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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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이름 없음◆ULu2mYL5uU (8135537E+5) 2018. 2. 20. 오후 4:48:45야간 근무 하러가는 도중에 갱신합니다! 오늘하고 목요일만 일하면 또 3일 쉬고 주간 돌입...!! 다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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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린주 (7386535E+5) 2018. 2. 20. 오후 6:49:42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야간근무...야간근무 화이팅이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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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나일주 (9872494E+5) 2018. 2. 21. 오후 7:27:27레주도 린주도 모두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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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린주 (9278072E+5) 2018. 2. 21. 오후 9:05:03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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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나일주 (9872494E+5) 2018. 2. 21. 오후 10:22:35린주 어서와요:)
... 매우 늦었지만....(흐으으릿) -
859 린주 (9278072E+5) 2018. 2. 21. 오후 10:37:59괜찮아요...저도 늦게 보았으니까요..! 어서 오세요! 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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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린주 (2531917E+6) 2018. 2. 22. 오후 7:35:08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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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이름 없음◆ULu2mYL5uU (9949383E+5) 2018. 2. 22. 오후 7:47:32린주 반가워요! 저도 짬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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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린주 (2531917E+6) 2018. 2. 22. 오후 7:49:36레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 정말로 수고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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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린주 (7387156E+5) 2018. 2. 23. 오후 8:36:54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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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나일주 (7234287E+5) 2018. 2. 24. 오전 6:29:31뾰롱!! 갱신!! 후후후후후... 어제 내내 안압이 높았었는데 낮아졌네요 다행이다...(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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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린주 (35445E+60) 2018. 2. 24. 오후 6:00:59린주가 린린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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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이름 없음 (7234287E+5) 2018. 2. 24. 오후 10:41:02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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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이름 없음◆ULu2mYL5uU (9828693E+5) 2018. 2. 24. 오후 10:59:43다들 반가워요! 내일만 쉬면 다시 출근하는 레주가 갱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