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8083584> [좀비/생존/노시트/잠재의식] 누가 도와줘 5.당신은 돌아다닙니다. (964)
당신◆Z0IqyTQLtA
2016. 11. 2. 오후 7:46:14 - 2018. 1. 27. 오전 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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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신◆Z0IqyTQLtA (17764E+61) 2016. 11. 2. 오후 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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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상태 : https://www.evernote.com/shard/s608/sh/f5e90218-a032-4437-90d0-dab7063b1245/3001dc2212998e6d21cc114e8b3f3d4f
시트 : 당신은 쓸모가 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당신
다이스 : .dice 1?100. (물음표를 빼고 쓰시면 되요)
1판 >1456648071>
2판 >1460708857>
3판 >1463764059>
4판 >1469859734>
5판 이제 시작이죠! -
1 당신◆Z0IqyTQLtA (17764E+61) 2016. 11. 2. 오후 10:45:42돌아가 봅시다! 그리고 물 생산 장치라...
얻게 되겠죠!
집으로 토마토 20과 물 20을 들고 오자 시각은 1시.
# -
2 이름 없음 (57308E+63) 2016. 11. 2. 오후 10:50:51지금...토마토랑 물 가져왔지?
그럼 이제 다시 가서 흙을 가져오면 되려나. -
3 이름 없음 (24129E+64) 2016. 11. 2. 오후 10:54:42뭔가 물이 21이 있으니까 풍족한 기분이야....행복해..
1시라...왕복을 할까, 아니면 물 생산 장치를 만들어볼까?
음...일단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물 생산 장치를 만드는 쪽으로 갈까?
-
4 이름 없음 (24129E+64) 2016. 11. 2. 오후 10:55:33앗, 그런가? 아까 나노랑 가서 들고 온 흙으로는 부족했을까...그럼 흙을 가져와야 하나?
-
5 이름 없음 (57308E+63) 2016. 11. 2. 오후 10:57:37>>3-4
풍족하니 좋지...!
앗 흙 가져왔던가...요새 정신이 없어서 못봤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물 생산장치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
6 이름 없음 (24129E+64) 2016. 11. 2. 오후 11:08:02흙이 텃밭을 만들 만큼 충분한거야?
그러면 물 생산장치를 만들러 가고, 아니면 흙을 더 가지러 트럭 타고 가서 겸사겸사 물도 더 챙겨 오자. -
7 이름 없음 (57308E+63) 2016. 11. 2. 오후 11:11:07>>6 그게 좋겠당.
아니면 뭔가 비료 같은 게 있으면 그런 것도 가져와도 좋지 않을까? -
8 이름 없음 (24129E+64) 2016. 11. 2. 오후 11:13:53좋은 생각이야!음...그러면
일단 텃밭부터 완벽하게 끝내고 물로 넘어갈까? 사실 빨리 만들수록 좋을 것 같아서.
비료를 찾으러 가는 거 어때? -
9 이름 없음 (57308E+63) 2016. 11. 2. 오후 11:15:00>>8 텃밭 좋지.
비료...토마토 재배장에 없으면 원예점에 가서 찾아볼까. -
10 이름 없음 (24129E+64) 2016. 11. 2. 오후 11:17:22원예점쪽은 뭔가 불길해서 가기 싫었지만...
그동안 너무 평화롭긴 했지!(?)
그럼 일단 토마토 재배장에 가서 찾아보고, 없으면 원예점으로 가자.
토마토 재배장은 트럭으로 가면 되겠고, 없으면 돌아와서 트럭은 놔두고 다른 사람이랑 원예점으로 가면 되겠지? -
11 이름 없음 (57308E+63) 2016. 11. 2. 오후 11:42:21>>10 아마도 그렇겠징...
원예점 쪽을 간다면 나노나 케시를 데려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 -
12 이름 없음 (24129E+64) 2016. 11. 2. 오후 11:50:38그래 좋아!
그럼 다시 마틴이랑 케빈하고, 트럭 타고 재배장에 가 보자! -
13 당신◆Z0IqyTQLtA (10998E+57) 2016. 11. 3. 오전 12:35:28그럼 일단 다시 트럭을 타고 가보죠.
.dice 1 100. = 57 -
14 당신◆Z0IqyTQLtA (10998E+57) 2016. 11. 3. 오전 12:36:16재배장은 당신이 잠시 비운뒤에도 멀쩡합니다.
지금까지 멀쩡했는데 뭔일 있으려고!
여기서 당신은 무엇을 할까요?
# -
15 이름 없음 (59111E+51) 2016. 11. 3. 오전 8:50:34휴 다행이네...음, 물을 20 가져와도 비료를 넣을 데가 있을까?
그러면 물을 먼저 싣고, 비료가 있는지 살펴 보자.
"다들 비료 찾기 도와줘!"
....
.dice 1 100. = 4 -
16 이름 없음 (59111E+51) 2016. 11. 3. 오전 8:50:56갸아아아악 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
-
17 당신◆Z0IqyTQLtA (07579E+55) 2016. 11. 3. 오전 11:01:39누가 도와줘 라는 제목이 어울리는 다이스 수치군요.
-
18 이름 없음 (13831E+58) 2016. 11. 3. 오전 11:53:11.dice 1 100. = 26
너무 늦지 않았으려나... -
19 이름 없음 (13831E+58) 2016. 11. 3. 오전 11:54:35에엑, 이번에도 낮아...?! (동공지진)
-
20 이름 없음 (30013E+57) 2016. 11. 3. 오후 5:33:41얍얍? .dice 1 100. = 63
-
21 당신◆Z0IqyTQLtA (10998E+57) 2016. 11. 3. 오후 7:01:5993/3+20=51(+10)>>15적절한 행동레스
비료는 창고를 가자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너포대정도가 멀쩡히 남아있군요.
# -
22 이름 없음 (80727E+58) 2016. 11. 3. 오후 9:26:58오오 좋아좋아.
비료도 다같이 챙겨가자! -
23 이름 없음 (59178E+60) 2016. 11. 3. 오후 10:02:53오 뭔가 드디어 텃밭이 만들어질 것만 같아...!(감격
-
24 이름 없음 (80727E+58) 2016. 11. 3. 오후 10:09:06>>23
나의식도 같이 감격해도 될까...! (감격 -
25 당신◆Z0IqyTQLtA (10998E+57) 2016. 11. 3. 오후 10:16:50다 같이 감격 합시다 (감격
-
26 당신◆Z0IqyTQLtA (10998E+57) 2016. 11. 3. 오후 10:17:45비료를 옮겼습니다.
이제 흙을 챙겨야 할텐데요. 저번에 3포대. 지금 옥상을 채우려면 17포대정도 있어야 합니다.
# -
27 이름 없음 (80727E+58) 2016. 11. 3. 오후 10:21:11뭣...
그만큼의 흙이 여기에 있으려나...?
일단 최대한 되는만큼 옮겨가볼까. -
28 당신◆Z0IqyTQLtA (10998E+57) 2016. 11. 3. 오후 10:29:08토마토가... 어디에 심겨져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토마토는 흙 위에 자라고 있습니다!
# -
29 이름 없음 (80727E+58) 2016. 11. 3. 오후 11:14:06아니 그게 아니라, 17포대가 나올 만큼 재배장이 충분히 큰가를 걱정했던 거지만...
음, 역시 괜한 걱정이었나! 흙도 옮기자! -
30 당신◆Z0IqyTQLtA (10998E+57) 2016. 11. 3. 오후 11:54:51흙을 파냅시다.
셋이서 같이 파내고...
5시가 될 무렵 차는 10포대 흙 비료 4포대가 실어졌습니다.
이제 1시간뒤면 해가 지기 시작할겁니다.
# -
31 이름 없음 (80727E+58) 2016. 11. 3. 오후 11:59:4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빨리 집으로 돌아가자! -
32 당신◆Z0IqyTQLtA (50323E+53) 2016. 11. 4. 오전 12:04:18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이스를 굴려 봅시다.
# -
33 이름 없음 (63144E+55) 2016. 11. 4. 오전 12:05:43.dice 1 100. = 35
안전운전! -
34 당신◆Z0IqyTQLtA (50323E+53) 2016. 11. 4. 오전 12:10:52쉣.
-
35 당신◆Z0IqyTQLtA (50323E+53) 2016. 11. 4. 오전 12:11:59저 멀리. 어디선가 뭉글뭉글한 검은 안개 같은것이 끓어 올라 오는게 보입니다.
많이 멀지만... 확실히 보입니다.
원예점이 있던 그 쪽이군요.
# -
36 이름 없음 (63144E+55) 2016. 11. 4. 오전 12:13:37박쥐떼 아니야??
할 수 없지...일단 당장 필요한 건 다 있는 것 같으니...이 쪽으로 오기 전에 빨리 집에 들어가자! -
37 당신◆Z0IqyTQLtA (50323E+53) 2016. 11. 4. 오전 12:27:57빨리 가도록 하죠.
머니까 따라오지는 못할겁니다.
문득 아까 그 스포트 라이트가 생각나는군요.
집에 도착했습니다.
무사히.
# -
38 이름 없음 (63144E+55) 2016. 11. 4. 오후 1:31:24스포트라이트로 저걸 치울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그건 이미 카일한테 집에 설치해달라고 하지 않았나....
그럼 잠시 쉬고 나서 옥상에 텃밭 만들러 갈까. -
39 당신◆Z0IqyTQLtA (50323E+53) 2016. 11. 4. 오후 1:41:38.dice 1 100. = 46
-
40 당신◆Z0IqyTQLtA (50323E+53) 2016. 11. 4. 오후 2:01:15그렇죠... 어쩌면.
스포트라이트를 얻은것은 정말 큰 행운인 예감이 듭니다.
집은 멀쩡합니다.
다들 잘 있고요.
스포트라이트는 옥상에 설치 되었습니다.
시각 7시.
옥상 텃밭을 만들러 가볼까요.
...8시.
옥상에 흙 비료 토마토를 옮겨 두었습니다. 무엇부터 할까요?
# -
41 이름 없음 (63144E+55) 2016. 11. 4. 오후 2:05:11음, 우선 동료들 중에서 도와줄 사람이 없나 보자.
"텃밭 만드는 거 도와줄 사람?" -
42 당신◆Z0IqyTQLtA (50323E+53) 2016. 11. 4. 오후 2:38:51"텃밭?"
텃밭?
"텃밭..."
"텃밭!"
텃밭!
카일은 자고 있습니다. 과로한것 같습니다. 하긴...
블레스는 이미 준비 된것 같습니다.
케시는 블레스가 옷을 입혀 주고 있습니다. 준비 하는중.
나노는 또 손이 없습니다. "저는 손이 없습니다 재판관님"
"난 좀 자야겠어..."
케빈도 지친 모양입니다.
"난...난 도울래."
마틴은 아직도 멀쩡해 보입니다.
꽤 있군요! 무엇부터 할까요?
#
-
43 이름 없음 (63144E+55) 2016. 11. 4. 오후 2:41:46그래 자는 애들은 자게 냅두고...
우선 흙부터 깔자! -
44 당신◆Z0IqyTQLtA (50323E+53) 2016. 11. 4. 오후 3:03:032시간을들여 흙을 깝니다...
흙이 많다보니 꽤 걸립니다.
...
다 됬습니다!
밤 10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 -
45 이름 없음 (63144E+55) 2016. 11. 4. 오후 3:58:24벌써? 음...
동료들에게 물어보자.
"나머지는 내일 할까? 아니면 다 하고 잘래?" -
46 당신◆Z0IqyTQLtA (35579E+48) 2016. 11. 4. 오후 11:44:16"난 아직 할수 있어! 하는김에 다 끝내고 자는게 개운하지 않을까!"
케시가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 마저 하는게 좋을거 같구나."
블레스가 의견을 말합니다.
"난 어느쪽이든 찬성..."
마틴이 소심히 말합니다.
# -
47 이름 없음 (1834E+56) 2016. 11. 4. 오후 11:57:32응?지금 자면 8시간 이상으로 들어가서 경험치 두배에 명중률 80% 보정 들어가는거야?
그러면 지금 자고, 아니면 2시간 더 일하고 나서 자는게 좋지 않을까... -
48 당신◆Z0IqyTQLtA (01496E+48) 2016. 11. 5. 오전 12:04:39당신은 언제나 6시엔 일어나죠.
지금은 10시. -
49 이름 없음 (4154E+54) 2016. 11. 5. 오전 12:05:30나도 지금 잔다는 데 한 표. 감자 심었으면 물은 주고 자야겠지만...일단 흙만 깔았으니 괜찮지 않을까!
-
50 이름 없음 (44041E+56) 2016. 11. 5. 오전 12:12:19그래 좋아!그럼 지금 자자구!
-
51 당신◆Z0IqyTQLtA (01496E+48) 2016. 11. 5. 오전 12:13:30자자구요!
잠을 잡니다...
.dice 1 100. = 39 -
52 당신◆Z0IqyTQLtA (01496E+48) 2016. 11. 5. 오전 12:13:59개운합니다!
아침해가 뜨고 있어요!
밤새 별일없어서 다행입니다.
# -
53 이름 없음 (4154E+54) 2016. 11. 5. 오전 12:26:52좋은 아침!
동료들은 잘 자고 있을까? -
54 당신◆Z0IqyTQLtA (01496E+48) 2016. 11. 5. 오전 12:33:17다들 잘 잡니다.
주욱 잘.
나노는 여전히 경계하면서 부변을 보고 있고요.
# -
55 이름 없음 (4154E+54) 2016. 11. 5. 오전 12:34:11음, 그럼 먼저 옥상에 가서 감자를 심고 있을까!
-
56 당신◆Z0IqyTQLtA (01496E+48) 2016. 11. 5. 오전 12:40:11감자를 심어 봅시다~
감자를 심습니다. 10개!
감자를 적당히 잘 심었습니다.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 -
57 이름 없음 (4154E+54) 2016. 11. 5. 오전 12:42:25물도 주자.
물뿌리개가 집에 있을까? -
58 당신◆Z0IqyTQLtA (01496E+48) 2016. 11. 5. 오전 12:57:12물뿌리개 같은건 있습니다.
솔솔솔 물을 뿌려 줬습니다.
뿌듯하군요!
# -
59 이름 없음 (4154E+54) 2016. 11. 5. 오전 11:09:55오오.
비료도 뿌려둘까... -
60 당신◆Z0IqyTQLtA (00578E+49) 2016. 11. 6. 오전 2:08:42비료를 뿌렸습니다.
잘 되길 빕시다!
골고루 뿌려 주었습니다.
현재시각 8시!
# -
61 이름 없음 (9669E+56) 2016. 11. 6. 오후 12:13:23이제 슬슬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동료들이 일어났는지 보자.
-
62 당신◆Z0IqyTQLtA (00578E+49) 2016. 11. 6. 오후 12:54:36밑으로 내려갑
쿠당탕탕쿠당
..?
계단에서 엄청 구르는듯하게 움직여 대는 소리들이 들리는 듯합니다.
"아..안녕 라일리?"
카일이 멀쩡한척합니다.
"좋은 아침이구나."
블레스가 말합니다.
잘은 안 보이지만 카일의 옆구리를 꼬집고 있습니다.
"좋...좋은...아침!"
케시도.
?
# -
63 이름 없음 (9669E+56) 2016. 11. 6. 오후 1:00:35???
"뭐야? 무슨 일 있었어??" -
64 당신◆Z0IqyTQLtA (00578E+49) 2016. 11. 6. 오후 3:43:20"아니. 아무일도 없었단다."
블레스가 말합니다.
딱봐도 뭔가 있었는데.
계다에서 뭘...
# -
65 이름 없음 (9669E+56) 2016. 11. 6. 오후 3:49:35음...블레스랑 카일이 뭔가 썸씽이 있나??
나중에 따로 물어볼까.
마틴이랑 케빈은 뭐해? -
66 당신◆Z0IqyTQLtA (00578E+49) 2016. 11. 6. 오후 4:39:18잡니다.
미래 요리사가 될 녀석들이 지금껏 자다니.
네놈들의 개으름은 너무 넘쳐서 네놈의 자리에 곰팡이가 피고 있다!(고든램지풍)
# -
67 이름 없음 (9669E+56) 2016. 11. 6. 오후 4:53:09고든 램짘ㅋㅋㅋㅋ
그래도 마틴은 어제 텃밭 만드는 거 도와줬으니까 자게 냅두자. 응.
이제 오늘은...침구류를 구하러 가볼까!
같이 갈 사람이 있을까? -
68 당신◆Z0IqyTQLtA (00578E+49) 2016. 11. 6. 오후 5:05:56저기 자는 녀석들 빼고는 다 갈수 있을듯해 보입니다.
다들 상태는 좋으니까요.
# -
69 이름 없음 (9669E+56) 2016. 11. 6. 오후 5:13:22그럼 다들 같이 갈까...
아니면 먼저 갔다가 혼자서 나르게 힘들면 그 때 더 불러도 되겠다.
블레스한테 같이 가자고 해보자. -
70 당신◆Z0IqyTQLtA (28145E+51) 2016. 11. 7. 오전 7:11:57당신은 블레스에게 같이 가보자 했습니다.
"그래. 같이 가보자."
블레스가 같이 갑니다.
자 어떤 장소를 가면 침구류를 구할수 있을까요?
# -
71 이름 없음 (15582E+54) 2016. 11. 7. 오전 10:22:14음...시장 같은 데서 침구류를 주로 파는 가게를 찾아볼까.
.dice 1 100. = 47 -
72 이름 없음 (06247E+52) 2016. 11. 7. 오전 10:42:06나... 나도!
.dice 1 100. = 78 -
73 당신◆Z0IqyTQLtA (28145E+51) 2016. 11. 7. 오전 11:51:25125/2+10=72.5
73
가구점을 발견했습니다.
침대 메트리수말고도 다른걸 많이 발견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
74 이름 없음 (71075E+49) 2016. 11. 7. 오후 12:10:21오오오...어떤걸 더 발견할 수 있을까?
이불?푹신한 배게?
가구점이라면 테이블이나 장롱같은것도 있겠네. -
75 당신◆Z0IqyTQLtA (28145E+51) 2016. 11. 7. 오후 12:23:35압축 침대를 발견했습니다! 10개
압축침대
10키로 정도의 경량 조립식 침대.
여행 배낭 만한 크기인데 설치할곳에 놓고 작동하면 침대로 조립된다.
역시 침대는 과학입니다.
메트리스 포함. 배개 이불 미포함
# -
76 이름 없음 (35212E+47) 2016. 11. 7. 오후 1:52:57오 좋아좋아! 일단 이걸 가져가보자.
다른 걸 더 가져가기엔...트럭 지금 없지? -
77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2:12:30트럭은 집에 놔두고 왔죠.
가져가 봅시다.
하지만 잠시 그전에...
.dice 1 100. = 62 -
78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2:14:52됬네요. 이제 그럼 투럭 가지로 가 볼건가요?
# -
79 이름 없음 (35212E+47) 2016. 11. 7. 오후 2:18:22가능하다면 트럭 가지고 다시 가보자! 사람이 여섯 명인데 그 인원수만큼의 이불을 들고 가긴 힘들테니까.
케빈이 운전할 수 있었지? 지금 깨어 있으려나? -
80 이름 없음 (78967E+50) 2016. 11. 7. 오후 2:24:04케빈이 올 수 있다면 그동안 이불이랑 베개를 찾을 수 있으려나...
-
81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6:27:4610시 입니다. 압축 침대는 2개 가지고 갔습니다. 케빈은 두들겨 깨웠습니다.
"하지만 나노가 있다 해도 기지를 너무 비울수는 없어. 몇명 정도는 남아 있는게 졸지 않을까?"
카일이 말합니다.
# -
82 당신◆Z0IqyTQLtA (72554E+52) 2016. 11. 7. 오후 7:17:32졸지(X) 좋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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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이름 없음 (66606E+52) 2016. 11. 7. 오후 8:05:532개를 들고 왔으니까 4개만 더 들고 오면 되는거 아냐?
4명이 가서 가져올까, 아니면 2명이 2번 왕복할까? -
84 이름 없음 (66606E+52) 2016. 11. 7. 오후 8:10:24그러고보니 토마토도 텃밭에 심을 수 있지 않을까....?
2명이 두 번 왕복하고, 남은 사람들은 토마토 심으면 좋지 않을까? -
85 이름 없음 (11308E+51) 2016. 11. 7. 오후 8:44:16>>83-84
나랑 케빈이랑 둘이 트럭 타고 가서 트럭에 다 싣고오면 한 번만 왕복해도 되지 않아?? 압축침대 자체는 여행배낭만한 크기랬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먹는 토마토 열매는...심어봤자 소용없을 것 같은데. 토마토 재배장에서 토마토 모종을 가져와 심는 거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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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9:10:00그렇죠.
트럭에다 싣고 가면 한번에 다 옮길수 있을걸요.
그리고 토마토씨에서 토마토 열릴때 까지 완전히 자라려면... 꽤 걸릴거예요. 차라리 모종을 가져와서 심는게 나을듯하군요.
(여기서는 토마토는 유전자개조로 토마토가 나무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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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 (11308E+51) 2016. 11. 7. 오후 9:14:12한해살이 식물을 여러해살이 식물로 만들어버리다니 대단한 기술력이네... :0c
그럼 케빈이랑 트럭타고 압축침대를 마저 가지러 가보자! -
88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9:17:57미래의 기술력을 보았느냐!
당신과 케빈은 트럭을 타고 압축침대를 가지러 갔습니다.
8개 남아 있군요. 다 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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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름 없음 (11308E+51) 2016. 11. 7. 오후 9:34:58다 실어!!
혹시 침대 한두개쯤 망가지거나 식구가 늘어날지도 모르니까 말이지... -
90 이름 없음 (66606E+52) 2016. 11. 7. 오후 9:39:31오오오오 나의식 과감해...!좋아좋아 혹시 트럭에 자리가 남나?
그러면 다른 것도 있나 한 번 보자!
가구점이니까 이김에 테이블이라던가, 편히 쉴 수 있는 의자같은거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
혹시 이불이랑 베개는 없나...?(기웃 -
91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10:24:15압축침대야 작아서 그리 공간을 차지 하지 않습니다! 다 실었습니다.
이미 조립된 침대도 있군요. 마치 우리가 이케아에서 잠자라고 있는 침대 처러- 아닙니다.
고급진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화려 하긴 한데... 쓸모는 있을까요?
이불과 배개는 다이스 한번 굴려 볼까요?
# -
92 이름 없음 (11308E+51) 2016. 11. 7. 오후 10:31:35이미 조립된 침대도...하나 가져가볼까 말까.
테이블은 가져가봤자 그냥 선반으로 쓰일 것 같지만...의자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dice 1 100. = 24 -
93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10:38:03퀸사이즈 침대를 챙겼습니다.
이 침대는... 흠흠. 테이블이나 의자는 어쩔까요?
이불과 배개는 안타깝게도 보이지 않습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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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 (11308E+51) 2016. 11. 7. 오후 10:40:04이불가게를 찾아봐야겠네.
테이블이랑 의자도...일단 가져가보자.
자 이제 출발...하기전에.
이런 곳에 파라다이스 음료수가 있을까?
.dice 1 100. = 50 -
95 이름 없음 (66606E+52) 2016. 11. 7. 오후 11:15:30앗 나도 가세!
.dice 1 100. = 26 -
96 이름 없음 (66606E+52) 2016. 11. 7. 오후 11:15:57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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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11:25:4648이군요.
파라다이스 선라이즈 한병. 이건 정말 어디에나 있네요..?
테이블이랑 의자도 챙겼습니다. 의자는 세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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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름 없음 (11308E+51) 2016. 11. 7. 오후 11:37:28오오!
이제 여기서 챙길 건 다 챙겼지? 이만 돌아갈까... -
99 이름 없음 (66606E+52) 2016. 11. 7. 오후 11:40:48휴 이제 돌아가면 남은 일은...파라다이스 공장 가는거랑 뜨개질 세트 찾기, 물 생산장치 만들기 정도인가...
앞으로 텃밭에 물도 줘야 할 테니까 물 생산장치가 급하겠지? -
100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11:43:08네. 텃밭에도 물은 하루에 3번은 뿌려 줘야 합니다.
물 공급이 급격히 부족해 질테니 빨리 물 공급원을 찾아야 겠어요.
돌아갑니다...
집에 도착.
13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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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름 없음 (11308E+51) 2016. 11. 7. 오후 11:46:40응, 역시 이불가게는 나중에 가야겠네.
일단 집에 가구들부터 들여놓자! -
102 당신◆Z0IqyTQLtA (68965E+49) 2016. 11. 7. 오후 11:53:06가구를 설치 합시다!
가지고 있는것은 >>0의 자원 목록에서 봐주세요.
몇층에 무엇을 설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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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 (28766E+56) 2016. 11. 8. 오전 12:09:32일단 다들 3층에서 머무니까...침대 6개는 3층에.
테이블이랑 의자는 2층에 놓는 게 좋을까?
의자 하나 정도는 옥상에 둬서 텃밭 옆쪽에 배치해도 괜찮을 것 같아.
퀸사이즈 침대는 어쩌지...? -
104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전 12:16:18"그래 현명한 선택이야. 2층에 발전기가 시끄러워서 다들 3층에서 자니까. 테이블이랑 의자도 3층에 두는건 어때."
카일이 묻습니다.
"그런데 대체 저 커다란 퀸사이즈 침대는 어따 써먹을려고..?"
카일이 잠시 침묵 합니다.
"...아냐."
어떻게 할까요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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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이름 없음 (21742E+55) 2016. 11. 8. 오전 1:43:18...어딘가에 두자고. 어딘가... 어... 우리 안쓰는 빈방이... 있던가? 혹시 모르잖아? 몇년 뒤에 꼬마가 생길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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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12:13:213층에 있는 빈 방에 뒀습니다.
어딘가...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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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름 없음 (09522E+53) 2016. 11. 8. 오후 12:32:30그럼 이제... 몇시야?
침대도 설치했으니까 감격스럽게 누워보고 싶어! -
108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1:24:48아침부터 일했으니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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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름 없음 (80142E+57) 2016. 11. 8. 오후 3:33:19쉬는 거야....!는, 초쳐서 미안하지만 우리 물 수급 급하지 않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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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 없음 (21742E+55) 2016. 11. 8. 오후 3:42:44그러고보니 물수급... 물 만드는 장치 그거 부품 모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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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3:55:04>>109-110
저번에는 재료 모아오니까 나노가 만들어줬었지? 반도체랑, 또 뭐 필요하더라...
그럼 잠시 쉬었다가 물 생산장치를 만들 재료를 구하러 가보자. -
112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3:57:58situplay>1456648071>825
이거대로라면 재료는 대충 이 정도인가!
고분자 화합물(고무 플라스틱등의 것.) x5
금(컴퓨터나 전자회로에서 발견 가능) x3
실리콘(컴퓨터나 전자회로에서 발견 가능)x3
흙흙흙 x3
이따 토마토 재배장 또 들러야겠네. 가서 흙 가져올 겸 토마토 모종도 가져와볼까... -
113 이름 없음 (46731E+54) 2016. 11. 8. 오후 4:37:32그럼 일단 트럭 몰고 토마토 재배장에 가자.
물통에 물도 채워오고, 남는 자리에 흙이랑 토마토 모종 3개? 정도 챙겨오자구! -
114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8:22:36현재 시각 15시.
트럭을 몰고 토마토 재배장에 도착했습니다.
흙과 토마토 모종을 챙겼습니다.
.dice 1 100. = 27 -
115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8:24:21웬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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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8:25:10라고 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토마토 나무의 뿌리가 깊어 오래 걸렸습니다.
할일이 많았다 보니 집으로 돌아오니 18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 10
토마토 모종 3그루
흙흙흙... 5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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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름 없음 (09522E+53) 2016. 11. 8. 오후 8:25:11심지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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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 (09522E+53) 2016. 11. 8. 오후 8:26:15아하...
일단 흙은 5포대를 갖고왔구나... 휴 -
119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8:31:3318시면...오늘은 더 못 나가겠네.
밥이나 먹고 쉬자! -
120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8:32:14음, 아니다. 밖에는 못 나가지만 아직 할 수 있는 게 있구나.
토마토 모종을 텃밭에 심는 건 되겠지. -
121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8:40:15돌아와서는 토마토 모종을 심기위해 들고 올라갑니다.
그러려는데 카일이 물어 봅니다.
"그런데 라일리. 너 혼자 갔다 오던데 운전은 누가 한거야?"
.
무면허 운전이죠 뭘.
옥상에 토마토나무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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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8:45:08혼자? 케빈이랑 같이 가지 않았어??
라기보다는 나 운전할 줄 알았던가??
파라다이스 선셋 한 병 들고가서 요리사 콤비한테 토마토 수프 해달라고 해볼까. -
123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8:47:30음, 생각해보니 나갈 일 없는 밤중이라서 요리 해달라고 해도 딱히 의미 없으려나...
-
124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8:50:12그러게요. 당신은 운전을 할줄 알았습니다!
엄청난 발견이군요.
[당신은 운전을 할줄 압니다!]
토마토 세개와 선셋 하나로 토마토 스프를 만들어 달라고 할까요?
[파라다이스 토마토 스프]
(섭취시에 3시간 감각 1 상승 체력 회복.) -
125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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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8:55:31엄청난 발견이네!
토마토 수프는 지금 말고 다음에...지금은 밤중이라 별 일이 없다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
그나저나 저런 식으로 일시적으로 스탯을 올려주는 걸 만들수도 있구나!
다른 동료들은 뭘 하나 볼까. -
127 이름 없음 (09522E+53) 2016. 11. 8. 오후 8:57:28파라다이스... 왠지 꽃보다 남자의 영향이 커서 그런가 자꾸 이 단어를 보면 오오 패러다이스~ 하는 노래가 자꾸 들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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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9:13:29
사실 저 파라다이스의 모티브는 이거 랍니다.
마실때 마다 이 멜로디를 흥얼 ㅓ리면서 마시세요! -
129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9:16:32카일은 포탑을 닦고 손질하고 있습니다.
블레스는 의자에 앉아 뜨개질중입니다. 거의 다 만들었네요!
케시는 침대위에서 대굴거립니다.
마틴과 케빈은 같이 잡담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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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름 없음 (09522E+53) 2016. 11. 8. 오후 9:19:57이 노래는... 그 익숙한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
것보다 블래스는 대다내... -
131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9:32:16>>128 와우.
응, 역시 블레스는 대단하네.
마틴이랑 케빈이 무슨 얘기 하나 한번 들어볼까..? -
132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9:39:58마틴"토마토...사실은 나무에서 자라지 않는거 알지?"
케빈"응. 하지만 현대로 오면서 사과랑 유전자 조합을 했다고 하던가."
마틴"어떻게 한걸까."
케빈"글쎄... 그냥 토마토랑은 별 맛의 차이가 없으니 문제 될건 없지? 나무에서 열리는 땅 가까이서 열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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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름 없음 (6545E+54) 2016. 11. 8. 오후 9:50:13잠깐ㅋㅋㅋㅋㅋㅋㅋ토마토 나무 얘기구낰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어떻게 한 걸까.
"그러면서도 별 맛의 차이가 없다니 그것도 그것대로 대단해." -
134 당신◆Z0IqyTQLtA (77807E+53) 2016. 11. 8. 오후 9:54:39케빈이 이어서 말합니다.
"그렇지? 토마토 나무가 생산에 더 용이 하게 되다 보니까 원래 종의 토마토는 잘 재배가 안되고 비싸지고 더 안 팔리고... 그래서 진짜 토마토는 먹어본사람은 적을껄."
"잡지나 책에서도 별 차이는 모르고 전문가나 약간 아삭한 느낌이 강하다 하는데... 먹어본적이 없으니 모르겠고."
아마 진짜 토마토를 먹어본 사람은 적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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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09993E+58) 2016. 11. 9. 오전 1:57:55"그래도 지금의 토마토가 불에 가열되었을때 만들어지는 그 감칠맛만 유지된다면 난 어느쪽이든 좋다고 생각하지만. ...맛있다면 되는거잖아?"
아아 그런 의미에서... 우리 텃밭에 심은 감자야 자라나라 감자 감자 맛있게 자라나라 -
136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전 11:30:49"그래. 맛있으면 된거지. 그러려고 우리들은 요리사가 된거니까."
맛난 요리를 위해 요리사라. 멋지네요.
자라나라 감자감자. 감자는 잘 자랄겁니다. 원래 그런 녀석들 이니까요.
# -
137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12:38:31요리사의 본분에 매우 충실하구나 쟤네는!ㅋㅋㅋㅋ
이번엔 케시한테 가볼까? -
138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2:22:26케시는 안 보입니다. 뒹굴거리러는 간거 같은데 압축 침대들이 있는곳엔 없네요.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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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름 없음 (09993E+58) 2016. 11. 9. 오후 2:31:28어므... 옥상에서 감자들에게 잘 자라렴 이라거나 사랑해 감자야 할일은 없을테고... 설마 메트리스를 둔 3층 방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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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이름 없음 (20197E+60) 2016. 11. 9. 오후 3:42:02아니면 퀸사이즈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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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이름 없음 (09993E+58) 2016. 11. 9. 오후 3:52:26케시: 우하하하하! 이 퀸사이즈는 이제 내꺼다! (방방방) (푸욱-!)
하는게 상상되서 웃겼어...ㅋㅋㅋㅋ -
142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6:01:27케시를 찾아가 봤습니다.
퀸사이즈 침대에서 방방거리면서 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으하 라일리! 이 침대 무지 조하!"
>>141
예언자!
# -
143 이름 없음 (09993E+58) 2016. 11. 9. 오후 7:03:01케시이이이!
봐봐! 역시 쓸모가 있잖아! ...케시에게.
음. 근데 나도 왠지 저기 누워보고 싶네... 그...렇잖아? 막 방방거릴 수 있고, 방방거릴 수 있고, 방방거릴... 아니야. 미안해... -
144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7:40:01그러네요. 몇년뒤가 아니라 벌써 꼬마 하나가 생겼군요.
당신의 마음은 침대에서 방방거리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찼지만 억제 했습니다.
놀고 싶지만... 당신은 부끄러운걸까요.
# -
145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8:58:15케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방거리기 뭣하다면 그냥 드러눕는 건? 그건 괜찮지 않아?ㅋㅋㅋ -
146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9:05:36그정도면 괜찮아 보이네요. 드러 누울까요?
# -
147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9:06:43우리도 누워서 좀 쉬자 헤헤...
설마 케시한테 밟히진 않겠지?ㅋㅋㅋ -
148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9:07:15우리란다...아니 어떻게 보면 우리 맞긴 한데.
그러니까, 당신도. -
149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9:23:53당신은 당신이고 당신도 당신이죠.
'우리'...라.
케시가 밟으면 밟아 줄겁니다.
당신도 같이 누워서 쉽니다.
뭔가 이렇게 편하게 눕는 침대는 처음이군요.
편히 쉬는것도...
# -
150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9:26:26그렇지!
음? 그런가...아, 듣고보니 그렇네.
케시는 아직도 방방뛰고 있니 아니면 좀 잠잠해졌니. -
151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9:30:02케시는 당신이 눕자 조용히 누워 당신을 쳐다 봅니다.
그러다가 입을 엽니다.
"너 말야. 쉬는건 처음 보는거 같네."
"나보다도 작고 약해 보이는데."
# -
152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9:34:18"그런가? 전에도 밤에 쉬긴 쉰 것 같은데...하긴 요즘 좀 열심히 일하긴 했지!"
그러니 지금 좀 쉬어줘도 좋겠지! -
153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9:39:07"응. 그거야 잠을 자는거 말고는 거의 바깥을 나돌아 다녔잖아."
"잠도 언제나 제일 일찍 일어나고."
그러다가 케시가 슬슬 다가옵니다.
"내가 머리 빗어줄게. 누워봐."
# -
154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9:47:57"듣고보니 그렇네..."
근데 머리 빗어준다면서 누워보라니 뭔 짓을 하려고 그러니 케시야...
그래도 일단 케시 말대로 누워보자. -
155 이름 없음 (81163E+61) 2016. 11. 9. 오후 9:50:20머리를 맞기면 생기는 흔한 정석인 머리땋기를 해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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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10:09:36악 누워봐가 아니라 '이리 와서 앉아봐' 입니다.
눕고 싶었더니 헛 타이핑을... -
157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10:11:57당신은 케시 앞에 앉아 머리가 빗겨지는것을 느낍니다.
"생각보다 머리결이 찰랑찰랑하네."
뭔가 빗어지는 느낌은 부드럽고 기분이 좋습니다.
"뭔가 최근에는 별 일없이 조용하네. 변이체들도 주변에 안 보이고."
아 그러고보니. 변이체를 안 만난지 꽤 된것 같네요.
"이대로 쭉 이러면 좋겠다. 그치?"
# -
158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10:24:07"그러게...물론 작정하고 만나려 다니면 만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평화롭다는 게 싫다는 건 아니야."
>>156 저런, 힘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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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10:33:05"그야 물론그렇겠지! 누가 저런것들이랑 싸우고 싶겠어."
머리를 다 빗었는지 빗을 내려 놓습니다.
"당연히 그럴리가 없지."
그리고 당신을 꾸욱 껴안습니다.
# -
160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10:36:51역시 그렇겠지...
잠시 그러고 있자. -
161 이름 없음 (81163E+61) 2016. 11. 9. 오후 10:39:02케시는 자상해...
블레스도 자상해...
카일...은 착해...
나노는... 사람같아... -
162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10:40:44당신은 꼬옥 안긴채 가만히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이 평화로움은 좋아합니다.
당연히 이 순조로운 상황은 계속되면 좋겠지만 당신은 알죠.
당신이 무슨 연유로든 이 사태와 연관이 있다는것을.
케시랑 당신은 서로 붙어 있는채로 계속 있습니다.
"응."
케시가 꾸욱 안은 손을 놓습니다.
"귀찮거나 하진 않았지?"
# -
163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10:43:20>>161 동감.
"괜찮아, 한 번쯤은."
그렇지...
언젠가는 변이체하고든 사람하고든 박터지게 싸워야 할 날이 올지도... -
164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11:03:30케시 - 바보 같지만 같이 있으면 안심
블레스 - 똑똑하고 자상한 언니
카일 - 인간적이고 머리좋은 친구
나노 - ...바보집사?
케빈 - 뭔가 재수 없는듯하지만 괜찮은 사람
마틴 - 소심하지만 듬직하고 강한 사람
같은 사람들이랍니다. -
165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11:08:37"응. 갑자기 껴안고 싶어 졌네."
케시가 배개를 껴안습니다.
"뭐 어쨌든 이렇게 큰 침대가 있으니 완전 최고네. 여기는 여자들만 눕고 나머지 남성진들은 저기 압축 침대에서 자라 그래!"
다시 벌러덩 침대에 눕습니다.
어쨌든 당신과 케시는 누워서 쉬었습니다.
21시 입니다.
# -
166 이름 없음 (70392E+61) 2016. 11. 9. 오후 11:15:45음...잠자기엔 애매한 시간인걸. 푹 쉬면서 뒹굴거리기도 했으니 다른 사람들하고 내일 할 일을 토의해볼까.
근데 혹시 당신 말고 다른 사람들은 따로 재료 찾으러 못 나가는거야? 인원이 많은데 놀리기가 아쉬워서... -
167 이름 없음 (91886E+59) 2016. 11. 9. 오후 11:23:41>>166
그것도 좋고...텃밭에 다른 사람들이 물 안 줬다면 한번 주고 가도 좋지 않을까?
누군가는 남아서 집을 지켜야 해...약탈자라든가 있을 수도 있거든.
그렇지만 두세 명정도 같이 나가는 건 괜찮을지도? -
168 이름 없음 (09993E+58) 2016. 11. 9. 오후 11:24:10그러고보니 그렇네? 인원이 이렇게 불어났으니까 슬슬 기지 안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두고 수색이나 탐색을 2조로 나누는게 가능해질 것 같아
-
169 당신◆Z0IqyTQLtA (16618E+58) 2016. 11. 9. 오후 11:28:16다른 사람들과 토의를 하려고 사람을 일단 모았습니다.
"일단 물. 물을 제대로 확보해두는게 좋겠지."
카일이 말합니다.
확실히 물은 생존에 정말 중요하니까요.
다른사람이 재료를 찾으러 가는것...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지의 인원을 줄이는것이 위험해 보였기에 당신만, 혹은 다른 사람이나 로봇 한명과 나갔던거죠.
# -
170 이름 없음 (81163E+61) 2016. 11. 9. 오후 11:53:50그럼 탐색하는 사람을 늘려서 기지에는 최소인원만 두고 탐색을 2조로 나누는 것에 대해 다들 어떤 의견인지 일단 물어보자.
-
171 이름 없음 (95219E+60) 2016. 11. 10. 오전 12:17:25다 좋은데 우리 이것도 고려해야 돼...
이 당신의 기억이 맞다면 케빈이랑 마틴은 적어도 지금 당장은 전력으로 보기가 어려워.
얘네 전에 싸울 줄 모른다고 그랬던 것 같아... -
172 이름 없음 (57628E+61) 2016. 11. 10. 오전 2:19:09그러고보니 그렇네... 어. 그러면 기지에 남는 인원은 케빈이랑 마틴을 제외시키면 1명밖엔 남길 수 없구나. 음. 그러면 당분간은 2개조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
-
173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12:08:15카일이 듣고는 말합니다.
"솔직히 말해 아직도 우리 그룹은 인원도 적고 불안해. 언제 무슨일이 일어나면 막을수 있게 방비를 철저히 해야겠고."
"하지만 탐색으로 빨리 여러가지 생필을 준비 해야한다면 말리지는 않겠는데... 조는 어떻게 짜려고?"
확실히 케빈이랑 마틴은 전력적으로는 도움이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면 당신 카일 블레스 케시 나노 정도인데...
조는 짠다면 어떻게 짤것인가요?
# -
174 이름 없음 (81566E+58) 2016. 11. 10. 오후 1:07:10탐색은 아직까지 당신 위주고...단순 전투력만 놓고 보면 당신이랑 나노가 제일 세지? 그렇지만 나노를 포함한 나머지 5명은 같이 데리고 나갈 때 각기 장단점이 있으니까...
탐색조는 역시 현재랑 비슷하게 당신을 중심으로 해서, 블레스, 케시, 나노, 카일 이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당신과 같이 탐색을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당신이 여기 남아서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에는 저 중 2~3명이 임시 탐색조를 결성해서 탐색을 나가도록 하고. -
175 이름 없음 (39918E+55) 2016. 11. 10. 오후 7:44:40아직 2개조로 나누는 탐색은 시기상조였구나. 그럼 >>174의 말처럼 아직은 기존에 있던 방식으로 가자.
-
176 이름 없음 (95219E+60) 2016. 11. 10. 오후 8:10:54>>175 기존에 있던 방식은 정확히 말해서 임기응변에 가깝지만 말이지...
특별한 규칙성 없이 그때그때 당신이 같이 가고 싶거나 당신이랑 같이 가고 싶다고 하는 동료랑 같이 나갔던 거라서.
>>174는 말이지, 거기서 "순서를 정해서 돌아가면서 동료 한 명씩과 같이 나간다."랑 "당신이 탐색을 갈 수 없는 상황에는 전투 가능한 인원 중 2~3명이 임시 탐색조를 짜서 나간다."가 추가된 거고.
근데 그냥 기존 방식대로 하고 싶으면 기존 방식대로 해도 좋을 것 같다, 아직은.
//저거 내가 쓴 거 맞는데, 아이디가 다른 이유는 나의식이 저거 쓸 때 외출 중이었기에 그렇걸랑... -
177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9:22:59일단 당신과 나노가 쌘건 맞죠. 당신은 이고 나노는 태생부터가 전투'보조'로봇 이니까요.
아직은 그냥 갈만한곳에 필요한 사람이랑 가는게 좋겠네요.
각 인물들의 장점을 볼까요?
블레스 : 적을 누구보다도 먼저 찾아냄. 갖가지 잡다한 재능이 있음
카일 : 기계적 무기적인 장치와 지식을 보여주고 해결
케시 : 동물적인 감각 흔적을 단번에 찾아냄
나노 : 탐색 다이승에서 실패시 보너스와 재 다이스 가능 레이더 기능
마틴 : 물건을 더 들수 있음
케빈 : 팝콘을 만들수 있다(?) 가서 팝콘이나 만들어라 케빈(어디에서나 음식제조가능)
# -
178 이름 없음 (95219E+60) 2016. 11. 10. 오후 9:29:49역시 그렇지? 다들 같이 다닐 때 나왔던 거 보고 대충 예상했던 대로네.
근데 케빈 의외닼ㅋㅋㅋㅋ마틴보다는 케빈이 요리 더 잘하는 건가 아니면 둘의 전공 및 스타일 차이로 그런 것인가... -
179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9:38:56스타일과 특성의 차이랍니다. 마틴도 마틴의 요리대로 맛있어요! 단지 밖에서 요리한다는걸 케빈이 할수 있을뿐!
-
180 이름 없음 (95219E+60) 2016. 11. 10. 오후 9:47:51>>179 역시 그렇구나...요리사도 세부적으로 파고 들어가보면 여러 분야가 있으니까 말이지.
그럼 내일은...누구랑 가든지 간에 물 생산장치를 만들 재료를 더 찾으러 가보는 걸로.
이제...동료들이랑 더 토의할 만한 게 있을까? -
181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9:53:53토의라면...모르겠는데요(멍) 당신이 도와줘요. 당신은 뭘 토의할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
182 이름 없음 (95219E+60) 2016. 11. 10. 오후 9:58:39생각 안 나면 그냥 해산해도...
아, 그래. 주제 하나 생각났다.
텃밭 물 주는 거 누가 할래?? 당번을 정해놓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지. -
183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10:06:211 가위
2 바위
3 보
? 이 숫자는 뭘까요?
"안내면 진거 가위바위보!"
갑자기 카일이 외칩니다.
카일 .dice 1 3. = 1
"어? 뭐? 응?"
케시가 어떨결에 냅니다.
케시 .dice 1 3. = 2
블레스는 냈습니다.
블레스 .dice 1 3. = 1
마틴과 케빈도.
마틴 .dice 1 3. = 2
케빈 .dice 1 3. = 2
당신도 냈습니다. .dice 1 3. = 2
# -
184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10:09:32"푸하하! 카일 바보! 우리가 이겼지롱이다!"
케시가 하늘 높이 주먹을 치켜 올립니다.
"어머. 같은거네 카일."
블레스가 웃음을 지으며 가위를 움직여 댑니다.
"헉."
카일이 숨을 들이킵니다.
"...나. 나 혼자 할게."
카일이 한숨내쉬며 말합니다.
"아냐. 넓으니까 같이 하자 카일."
"어... 그."
"같이 한대도."
"응."
물주는건 카일과 블레스가 하게 되었습니다.
# -
185 이름 없음 (95219E+60) 2016. 11. 10. 오후 10:16:05가위바위보로 순식간에 정해버렸엌ㅋㅋㅋㅋ
근데 신기하게도 이 와중에 안 비겼네. 우와.
"그럼 부탁할게."
이렇게 된 이상 앞으로 고생할 카일을 위해 파라다이스 선라이즈를 열심히 찾아다녀야겠네!ㅋㅋㅋ -
186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10:18:52당신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어떻게 딱 블레스와 카일만 가위고 다 바위를 낼수가.
자 이제 22시 입니다.
# -
187 이름 없음 (95219E+60) 2016. 11. 10. 오후 10:21:01슬슬 잘 때 됐지?
자러 가자! 모두들 굿나잇! -
188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10:26:28자러 갑시다.
처음으로 침대에 누워 자게 되네요.
압축침대. 침대는 과학... ...강한 메트리스...왜곡된 탄성...
다이스를 굴려 볼까요?
# -
189 이름 없음 (39918E+55) 2016. 11. 10. 오후 10:39:46.dice 1 100. = 9
-
190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10:43:10오 맙소사
-
191 당신◆Z0IqyTQLtA (97536E+58) 2016. 11. 10. 오후 10:48:42당신은 서있습니다.
빌딩들의 숲에 혼자 말입니다.
주변은 조용하고, 빌딩은 낡았습니다.
# -
192 이름 없음 (95219E+60) 2016. 11. 10. 오후 11:22:35어어...이게 뭐지.
음...주변에 뭔가 익숙한 건물은 없어? -
193 이름 없음 (5149E+54) 2016. 11. 11. 오전 12:33:13주변에 변이체라던가 검은이끼는 없어?
-
194 당신◆Z0IqyTQLtA (87468E+57) 2016. 11. 11. 오전 9:43:33현재로서는 돌아다니는 변이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해가 거의 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안에서는 작은 소리들이 들려 옵니다.
# -
195 이름 없음 (66979E+55) 2016. 11. 11. 오전 10:10:57건물에 한 번 다가가보자.
창문이나 문으로 안을 들여다볼 수 있을까? -
196 당신◆Z0IqyTQLtA (87468E+57) 2016. 11. 11. 오전 11:30:02문은 없고 창문도 다 깨져 있습니다.
당신은 안을 들여다 봅니다.
작은 소리가 조금더 자세히 들립니다.
ㅅ...ㅅ..ㅅㅅ....ㅇㅅㅇ...
잘 느껴보니 다른 건물 안쪽에서도 다 비슷하게 들리는듯합니다.
# -
197 이름 없음 (98571E+56) 2016. 11. 11. 오후 1:41:40음...?
아무 건물이나 하나 들어가보자. -
198 당신◆Z0IqyTQLtA (87468E+57) 2016. 11. 11. 오후 5:43:44들어갑니다.
어둡습니다.
해가 이미 지고 있기 때문일까요.
안쪽은 깊고 어둡습니다.
소리가 좀 더 선명해 졌습니다.
# -
199 이름 없음 (53731E+56) 2016. 11. 11. 오후 6:13:37경계하면서 좀 더 들어가보자
-
200 당신◆Z0IqyTQLtA (95838E+52) 2016. 11. 11. 오후 8:41:28안으로 더 들어 갑니다...
스스슥 거리는 소리는 마치 거의 옆에서 들리는듯 가깝습니다.
이런 어둠속에서도... 뭔가 안쪽에 인영이 보이는듯합니다.
"........"
# -
201 이름 없음 (20466E+59) 2016. 11. 11. 오후 8:46:30"거기 누구야!"
-
202 당신◆Z0IqyTQLtA (87028E+56) 2016. 11. 11. 오후 9:47:50당신은 긴장하면서 외쳤습니다.
그 순간 그 인영은 당신 앞에 있었습니다.
그저 인간의 형태를 한듯한... 검은 덩어리 같습니다.
"도망쳐."
갑자기 그 순간 주변의 모든 것이 검은 조각들로 조각나 흐트러 지고, 정신없이 날아 다닙니다!
당신은 느낍니다.
위험해...!!!
# -
203 이름 없음 (20466E+59) 2016. 11. 11. 오후 9:50:50으악!! 어서 여기서 나가자!!
-
204 당신◆Z0IqyTQLtA (87028E+56) 2016. 11. 11. 오후 9:57:48당신은 그 건물에서 뛰쳐 나가려 합니다!
몇개의 검은 조각이 당신 몸에 붙어 당신을 찢어 버리려 합니다!
이건...
나방?
아니 그보단 좀더 동물같은...!
# -
205 당신◆Z0IqyTQLtA (87028E+56) 2016. 11. 11. 오후 9:58:512시간정도 뒤에 오겠습니다!
-
206 이름 없음 (20466E+59) 2016. 11. 11. 오후 10:00:24박쥐?!
변이체니 염력도 안 통하겠지...!!
이거 꿈인 거 같은데 이렇게 된 이상 빨리 여기서 깨자!!
일어나!! 지금쯤이면 아침이 되었을거야!! -
207 이름 없음 (20466E+59) 2016. 11. 11. 오후 10:01:15>>205 그리고 잘 다녀와!
-
208 이름 없음 (5149E+54) 2016. 11. 11. 오후 10:19:13다녀와!
저 시꺼먼거 므ㅓ야!!! 무서워!!! -
209 당신◆Z0IqyTQLtA (87028E+56) 2016. 11. 11. 오후 10:58:18나방이 고통스럽게 당신의 몸을 물어 뜯습니다.
거칠게 당신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온 건물에서 검은 폭풍이 뿜어져 나옵니다.
저것은 전부다... 이 검은 것 입니다.
너무나 끔찍합니다.
당장이라도 깨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기억해냈습니다.
일어나는 방법을요.
자, 그럼 일어나자. 지금쯤이면 아침이 되었을거야.
일어났습니다.
새벽 3시 입니다.
당신은 온 몸이 식은 땀으로 젖어 있습니다.
# -
210 이름 없음 (20466E+59) 2016. 11. 11. 오후 11:00:32세 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네....
잠시 진정하는 시간을 갖자...다들 아직 자고 있겠지? -
211 당신◆Z0IqyTQLtA (87028E+56) 2016. 11. 11. 오후 11:23:15잠시 숨을 고릅니다.
어째서 그런 꿈을 꾼걸까요...
당신은 주변을 보았습니다.
다들 자고 있습니다. 다들 잘 있습니다. 멀쩡히 잘 잡니다.
그런데.
불안합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꿈에서 봤던 그것은... 뭔가...
# -
212 당신◆Z0IqyTQLtA (87028E+56) 2016. 11. 11. 오후 11:24:25덤으로 당신이 꿈에서 깨어날때 말해야 하는 저 문장을 기억하니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그걸 기억하고 있다니!
자, 그럼 일어나자. 지금쯤이면 아침이 되었을거야.
후후후... 멋진 문장이예요 정말. -
213 이름 없음 (20466E+59) 2016. 11. 11. 오후 11:55:11아까 그 꿈에서 제 때 못 깨어났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을지도 몰라...당신이 꾸는 꿈은 꿈이라기엔 뭐랄까, 현실의 연장선 같기도 하다는 느낌이라...
음, 나방이란 말이지. 잠시 창 밖을 볼까...
// >>212 기억해두래서 핸드폰 클립보드 한 쪽에 고이 넣어두었지. 0.<☆ -
214 당신◆Z0IqyTQLtA (36649E+49) 2016. 11. 12. 오전 12:18:45현실의 연장선인가요. 그럴지도요.
창밖을 보았습니다.
...!
저거... 검은 구름 같은게. 아니 지금 새벽이라 어두워서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 검은 구름... 봤었는데..?
# -
215 이름 없음 (54944E+56) 2016. 11. 12. 오전 12:48:25전에 원예점 쪽의 갈라진 틈에서 나왔던 그거 아니야??
꿈에서 봤던 그 녀석들인가! -
216 당신◆Z0IqyTQLtA (36649E+49) 2016. 11. 12. 오전 3:01:05그런것 같습니다. 불안하게 일렁이고 있습니다...
이거 뭔가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
217 이름 없음 (54944E+56) 2016. 11. 12. 오전 3:03:50일단 집의 창문이나 문 같은 것들은 잘 닫혀있나 점검해보자.
-
218 당신◆Z0IqyTQLtA (36649E+49) 2016. 11. 12. 오전 3:24:32창문은... 없어요. 안 달았거든요.
문은 있긴 하다만 임시 방편 같은 문이네요.
맙소사 지금껏 왜 이걸 생각 못했을까요!
당신도 잊고 있었습니다!
# -
219 이름 없음 (51713E+51) 2016. 11. 12. 오후 12:12:03"다들 기상! 기상! 빨리 일어나!!!"
일단 다른 사람들을 깨운 뒤에... 그때 원예점에서 갖고 왔던 그 스탠드였나? 그 큰 조명 있잖아! 여차하면 포탑으로 갈 동력을 잠깐동안 꺼놓더라도 전력을 다 그 조명에 연결해서 그놈들을 쫒아내는데 써야할까? -
220 당신◆Z0IqyTQLtA (36649E+49) 2016. 11. 12. 오후 12:56:33스포트 라이트입니다!
이제 왜 그게 있었는지 알거 같습니다!
그 스포트 라이트는 저 구름덩어리같은것과 싸우기 위한 거였던겁니다!
일단 그 스포트 라이트는 킵니다.
"뭐뭐뭐 뭐야?!?"
케빈이 놀라며 일어납니다.
마틴도 비슷 합니다.
카일은 번개 같이 일어나라는 소리를 듣고 주변을 둘러보고는 무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레스와 캐시에게 무기를 건네 줍니다.
"받아!"
블레스는 비몽사몽 한듯합니다(저혈압)
"라일리... 무슨일이야..?"
블레스가 묻습니다.
자다 깨어났지만 뭔가 일어났다는 건 아는듯 합니다. -
221 이름 없음 (54944E+56) 2016. 11. 12. 오후 1:05:07"다들 밖 한번 봐봐!! 변이체 떼가!!"
아니, 작긴 하지만 변이체가 떼거지로 있는 거 맞으니까. 응.
"얼른 들어오기 전에 막아야 해!!" -
222 당신◆Z0IqyTQLtA (36649E+49) 2016. 11. 12. 오후 1:11:55"뭐???"
케시가 놀라 굴러 떨어집니다.
"케시 괜찮니..?"
블레스가 일으켜 줍니다.
"웅! 물론 아니! 변이체면 괜찮지는 않는데!"
카일은 밖을 내다 보고 있습니다.
"어두워서 시야 확보가 안돼... 나노. 라일리가 말한 부분을 보고 상황을 보고 해 주겠어?"
"알겠습니다."
나노가 슈웅 날아가 창밖을 봅니다.
"현재 저 변이체 무리는..."
".dice 500 1000. = 640마리이고 거리는 .dice 300 500. = 450미터 입니다. 이쪽을 발견하고 다가 오는듯합니다. 초속 20미터의 속도입니다."
# -
223 이름 없음 (54944E+56) 2016. 11. 12. 오후 1:33:47일단 누구 한 명은 스포트라이트를 조정해서 변이체들의 접근을 막고 나머지는 쟤네를 쏘든지 수류탄을 던지든지 해야 되지 않을까?
-
224 당신◆Z0IqyTQLtA (36649E+49) 2016. 11. 12. 오후 2:03:06괜찮은거 같군요.
누구에게 뭘 시키는게 좋을지 말해 봐야겠어요.
누구에게 뭘 시킬까요?
# -
225 이름 없음 (54944E+56) 2016. 11. 12. 오후 2:31:39먼저...저 스포트라이트 조종하는 건? 누가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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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당신◆Z0IqyTQLtA (36649E+49) 2016. 11. 12. 오후 2:51:59움직여서 빛을 비추는 정도니 누구나 쉽게 할수 있을듯해 보입니다.
아주 쉬워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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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름 없음 (54944E+56) 2016. 11. 12. 오후 3:05:13그럼...그건 케빈한테 맡길 수 있을까?
마틴이랑 블레스는 당장 안 쓰는 가구나 그런 걸로 문 쪽에 바리케이드를 만들어달라고 하자. 블레스가 같이 가면 더 빨리 끝내거나 여차하면 마틴을 경호해줄 수도 있을거야.
그리고 나머지는...일단 3층이나 옥상에서 변이체들을 공격한다!
그나저나 창문이 없으면 당신은 어디에서 밖을 내다본 거지. 옥상 쪽? -
228 당신◆Z0IqyTQLtA (36649E+49) 2016. 11. 12. 오후 8:13:22창문은 없고 창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멍은 뚫려 있는데 닫지는 못한다는거죠. 문이 없어서.
모든층 동서남북에 각각 두개씩 뚤려있습니다.
포탑이 있는층은 포탑이 각각의 창문 하나씩 지키고 있습니다.
즉 당신은 3층에 난 창문에서 본거죠.
바리게이트는... 칠시간이 부족해 보입니다.
20초 뒤에 크릴나방이 몰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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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이름 없음 (54944E+56) 2016. 11. 12. 오후 8:25:05엇...그렇구나! 포탑이 1층에 있었지 아마??
으 그러면 바리케이트 칠 생각하지 말고 전부 3층에 모여 있든지 아니면 2층, 3층에 각기 나뉘어져 있든지 해야겠다...
변이체가...사람만 노리는 거라면 그냥 3층에만 모여있어도 될 것 같지만, 사람 말고 식량이나 물도 노린다면 다른 층에도 지키고 있어야 하나...
하필 상대할 적이 여태까지와는 달리 작고 날아다니는 녀석들이라 성가시구만... -
230 당신◆Z0IqyTQLtA (60436E+55) 2016. 11. 13. 오전 12:20:45설치된 것들의 위치는 >>0의 자원상태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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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이름 없음 (19403E+54) 2016. 11. 13. 오전 12:27:10어 잠깐...포탑 2층이네.
그렇지만 창문 다 열려있는데 1층, 2층에 사람 보내는 게 무슨 소용이람! 쟤네가 뭐 건물을 부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모두 3층에 모여서 케빈, 마틴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맡기고 나머지는 각각 동, 서, 남, 북, 2층으로 들어오는 계단을 지키고 있으면 어떨까? -
232 당신◆Z0IqyTQLtA (82536E+47) 2016. 11. 13. 오후 5:14:45그러면 되겠군요.
당신들은 모두 3층에 모여 구름 덩어리가 오는것을 경계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 왔습니다.
크릴나방무리(h 640)(e10)(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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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이름 없음 (19403E+54) 2016. 11. 13. 오후 5:20:30hp 1짜리가 640마리...ㄷㄷ
저 거리에 저 HP면...홀로그램 라이플이 최선인가!
홀로 라이플로 나방 무리를 쏘자!
.dice 1 100. = 61 -
234 당신◆Z0IqyTQLtA (82536E+47) 2016. 11. 13. 오후 5:30:22홀로그램 라이플을 쐈습니다!
명중합니다!
크릴나방무리(h 573)(e10)(d20)
# -
235 이름 없음 (19403E+54) 2016. 11. 13. 오후 6:09:54그리고 홀로라이플 재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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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이름 없음 (54596E+56) 2016. 11. 14. 오전 2:26:19쟤들 너무 무서워.....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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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당신◆Z0IqyTQLtA (43508E+54) 2016. 11. 14. 오전 6:53:54재장전.
저녀석들에게 홀로라이플은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씩 주변을 홀로그램이 갉아 내고있으니까요.
마틴과 케빈이 그 틈에 크릴 나방에게 빛을 비추어 냅니다.
빛이 닿자 나방들이 타들어 갑니다.
크릴나방무리(h 473)(e10)(d20)
카일과 블레스 케시 터렛들이 총을 쐈지만,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크릴나방무리(h 448)(e10)(d20)
"총알이 녀석들 사이로 빠져 버리고 있어."
블레스가 말합니다.
"지금은 별수 가 없어! 총이라도 퍼부어!"
크릴나방무리(h 423)(e10)(d20)
변이체 차례.
크릴 나방무리가 날아 옵니다...
크릴나방무리(h 423)(e10)(d16)
다시 당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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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이름 없음 (24707E+55) 2016. 11. 14. 오전 9:03:16거리 4만큼 다가왔다...이정도면 이동속도는 당신이랑 비슷하잖아. 이래서 꿈에서는 도망가도 따라잡혔구나...
다시 홀로그램 라이플 발사!! -
239 이름 없음 (24707E+55) 2016. 11. 14. 오전 9:11:06그리고 라이트 굉장하네...한 방에 100이나 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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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당신◆Z0IqyTQLtA (32012E+56) 2016. 11. 14. 오후 6:41:44다시 재장전후 홀로 라이플을 쏩니다.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 -
241 이름 없음 (4783E+57) 2016. 11. 14. 오후 7:49:36얍!
.dice 1 100. = 59 -
242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전 1:16:52테스트. 써지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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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전 1:17:26아 드디어.
몇시간 동안 작성이 불가였습니다.
대체 어째서 였을까요..?
기다렸던 당신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
244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전 1:17:54아까 턴 끝에 홀로그램 지속 대미지를 적용 안 했네요.
크릴나방무리(h 398)(e10)(d16)
다시 홀로그램 라이플을 쐈습니다!
크릴나방무리(h 356)(e10)(d16)
홀로그램 라이플 (D 75)(A 0)[2턴간 25 홀로그램 데미지]
탄창이 비었습니다.
행동하나 더 하세요.
가지고 있는 장비는 위키의 장비 문항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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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전 6:17:12홀로그램 라이플 재장전!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는 홀로라이플이 가장 쓸만해 보여...진압공기포도 있지만 그거 거리 10 내에서만 쓸 수 있지 않던가.
괜찮아. 여기만 그런 게 아니라 참치 내의 다른 판도 어젯밤의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다 작성이 안 되더라고...지금은 돌아와서 다행이다!ㅠㅠ -
246 이름 없음 (46146E+52) 2016. 11. 15. 오전 10:27:32아, 생각해보니 디스크도 있구나.
정신 스탯의 5배만큼 데미지를 주고 정신이 6이니까 2번 쓰면 데미지 60. 홀로라이플보단 조금 못한가..?
어 아니다. 잠깐만. 디스크 써보고 효과 있으면 당신은 당신이 쓸 때에만 저 데미지 뽑아낼 수 있는 디스크로 쟤네를 패고 홀로라이플을 다른 동료한테 쥐어줄 수도 있겠다! -
247 이름 없음 (46146E+52) 2016. 11. 15. 오전 10:33:00아니, 근데 염력 거리가 8까지니까 디스크도 아직은 못 쓰는구나...
저 녀석들이 많이 가까워지면 그때 디스크 써보고 진압공기포나 홀로라이플을 동료들한테 줘보자. -
248 당신◆Z0IqyTQLtA (76202E+54) 2016. 11. 15. 오후 1:19:36디스크는 사정거리 제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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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3:43:23홀로그램 라이플을 재장전 했습니다.
그리고 스포트 라이트가 비춰지는 순간, 크릴나방들은 불타오릅니다.
크릴나방무리(h 256)(e10)(d16)
그러자 크릴 나방들을 흩어지더니 사라집니다...
무리수가 줄어들어서 일까요? 어쨌든 사라졌습니다.
# -
250 이름 없음 (75419E+49) 2016. 11. 15. 오후 5:01:40오...사라진건가...?다행이다.......는 이거 부활 플래그 아닌가?!
일단 잠은 다 잤네...4방향쪽 창문에서 한명씩은 경계를 해야 할 것 같아... -
251 이름 없음 (55185E+55) 2016. 11. 15. 오후 5:08:52맞아... 아직 안심이 안돼... 저번에 있던 그 가게처럼 땅이 갈라졌다던가 그런 일을 벌이는 애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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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5:11:54>>248 헛 그랬구나...!
>>250 지금 사라진 건 다행이지만 나중에 다시 올 것 같아...응.
일단 오늘 밤에는...모두가 깨어있진 않더라도, 누군가는 불침번을 서는 게 좋겠어. -
253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6:04:46오늘은 잠 다 잤군요.
누군가는 불침번을 서야 적어도 안심은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불침번을 설래?"
# -
254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6:10:18일단 당신이 제일 세니까 당신이 나노랑 같이 서자...
한 명 더 필요하다면...지원자를 받거나 아니면 가위바위보로?
그리고...간만에 밤중에 일이 생겼으니, 나머지 인원들이 자러 가기 전에 케빈이랑 마틴한테 야식이나 해달라고 해볼까. -
255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6:22:29당신은 자처해서 보초를 서기로 합니다.
그리고 케빈과 마틴에게 야식을 부탁했습니다.
또 토마토 스파게티 입니다.
라지만 가장 먹을 만한것도 이거고 맛있기는 하지만요.
다이스를 굴려 볼까요.
# -
256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6:25:11다시 몰려온다든지 아니면 따로따로 기어들어온다든지 할 수 있으니 보초설 때 잘 살펴보자...
.dice 1 100. = 18 -
257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6:44:59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아까 남은 녀석들이 다시 물러난것이...
다시 보입니다.
.dice 500 1000. = 984+250마리
아이고 참.
거리는 .dice 300 500. = 326미터 초속 20미터로 이동중.
# -
258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6:46:47오 신이시여...얼른 모두 다시 깨워!!
빨리 일어나 얘들아!! 또 왔어!! 8ㅁ8 -
259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7:00:29어차피 다들 자지도 못한거 같습니다.
"망할."
카일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일어났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또 다시 왔구나."
블레스도 무기를 준비 합니다.
"저거 아까보다 두배는 되는거 같은데."
케시가 불안한듯이 창 밖을 보며 말합니다.
다시 제자리로 갖추는데 10초.
16초 뒤에 저 녀석들이 옵니다(8턴)
당신 차례입니다.
# -
260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7:07:35아차 크릴나방 정보들.
크릴나방무리(h 1234)(e10)(d32)
# -
261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7:07:48"아무나 쓸 사람은 써!"
홀로그램 라이플을 동료들에게 빌려주고, 당신은 디스크로 쟤네를 패자.
.dice 1 100. = 17 -
262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7:09:03이렇게 보니 더 무시무시하잖아...!
HP 1짜리가 1234마리...!!
디스크 빗나갔나...으어어. -
263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7:37:51디스크는 빗나가 버렸습니다.
헛날렸군요.
다시 당신 차례.
# -
264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7:45:16디스크로 한번 더 공격하자!
.dice 1 100. = 67
생각해보니 동료들 준비 마치기 전까지는 홀로라이플 쏘고 있을걸 그랬나...ㅠㅠ -
265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7:59:04먹어라 디스크!
크릴나방무리(h 1221)(e10)(d32)
맞았는데... 별 효과가 없습니다. 역시 이건...
"홀로 라이플이 방사적인 공격이라 잘 맞는거 같아. 디스크로는 잘 안 통하나 본데..."
하지만 어느정도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은 이 무기를 쓰지 못하잖아요.
다른사람이 홀로 라이플을 쏴 줄겁니다.
블레스가 홀로 라이플을 쏩니다.
.dice 1 100. = 68 -
266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8:06:44잠깐만. 디스크로도 데미지 13, 13마리밖에 못 잡은 건가...확실히 잘 안 통하네....
앗 그래도 블레스가 홀로 라이플 잡았구나!
케빈이랑 마틴이 스포트라이트 잡으면 상황이 더 나아지겠지...! -
267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8:34:18크릴나방무리(h 1141)(e10)(d32)
그리고 거기에 스포트 라이트.
크릴나방무리(h 1041)(e10)(d32)
카일과 케시, 그리고 포탑들의 기관총.
크릴나방무리(h 1001)(e10)(d32)
그리고 나노의 레이저포.
크릴나방무리(h 951)(e10)(d32)
홀로 라이플의 방사효과를 받습니다.
크릴나방무리(h 926)(e10)(d32)
크릴 나방 무리가 다가옵니다.
크릴나방무리(h 926)(e10)(d28)
# -
268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8:34:33다시 당신 차례 입니다
# -
269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8:41:15디스크로 한번 더 공격!
.dice 1 100. = 16 -
270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8:41:35어어어...빗나간 건가...!!
-
271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8:46:45어디 봅시다...
당신 명중률 보정은 1.875배 이고 맞으려면... 85이상 필요하네요. 빗나갔습니다!
다이스 정말 안 나오네요 참!
# -
272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8:50:1685 이상이라니 허들 높아...!!
이것도 경계하고 있다가 공격하면 더 잘 맞출 수 있으려나...
경계하고 있다가 크릴 나방 무리가 다가올 때 그 정면을 향해 디스크를 날리자! -
273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8:59:12즉 다이스 45만 나오면 맞출수는 있는거예요.
어때요? 다시 던질까요 경계로 할까요?
# -
274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00:18경계로 하자...어쨌든 빗나가면 손해야.
-
275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07:23경계 공격을 합니다.
크릴나방무리(h 926)(e10)(d28)
스포트 라이트, 포탑 들, 그리고 총들의 공격.
크릴나방무리(h 806)(e10)(d28)
크릴나방무리가 다가 옵니다...
크릴나방무리(h 926)(e10)(d24)
경계사격.
35 이상이면 맞습니다..!
.dice 1 100. = 46
# -
276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08:05크릴나방무리(h 912)(e10)(d24)
다시 당신 차례 입니다.
# -
277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10:19다시 디스크로 공격!
일부라도 벽 같은 데로 몰아서 공격해보면...?
.dice 1 100. = 100 -
278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14:13호오?
-
279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15:18어?
100이다!!!!! -
280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15:48안타깝게도 벽으로 몬다던가 그런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공격이 들어갔습니다.
크릴나방무리(h 877)(e10)(d24)
시원하게 갈아버렸습니다.
# -
281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22:04워우!!
어라 잠깐만. 홀로그램 라이플이 맞추면 한 60데미지 줬던 것 같은데...
블레스가 뭐하나 잠깐 보자. -
282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25:05재장전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뒤면 다시 쏘겠네요.
아직 당신은 행동이 1 남았습니다.
# -
283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26:02이제 밝히지만...
70이상 명중이면 무조건 1.5배 데미지를 주고,
이하라면 무기데미지*(0.다이스값)을 대미지 주는거랍니다.
# -
284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26:42원래는 장전에 시간이 좀 걸리나 보구나 저거...
경계하고 있다가 크릴 나방 무리가 다가올 때를 노려 디스크로 공격하자! -
285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29:04>>283 아, 그래서 아까는 데미지가 그 정도...
공격할 때 굴리는 다이스도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데미지가 잘 나온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한 커트라인은 그 정도였구나.... -
286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31:49다시 경계 상태에 돌입합니다.
이 무기를 잘 활용하는군요! 재장전이 필요 없고 가까울수록 잘 맞으니 한번 쏘고 한번 경계로 공격.
괜찮은 방식입니다.
홀로그램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크릴나방무리(h 852)(e10)(d24)
블레스가 홀로그램 라이플을 쏩니다.
.dice 1 100. = 64 -
287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34:15크릴나방무리(h 801)(e10)(d24)
그리고 스포트 라이트, 포탑 들, 그리고 총들의 공격...
크릴나방무리(h 681)(e10)(d24)
거기에 나노도 레이저 포를 쏩니다.
크릴나방무리(h 631)(e10)(d24)
크릴 나방이 움직입니다...
크릴나방무리(h 631)(e10)(d20)
경계 사격.
.dice 1 100. = 35 -
288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34:48와, 이번엔 턱걸이로 맞췄다...
-
289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35:50아슬하게 맞았습니다.
크릴나방무리(h 620)(e10)(d20)
다시 당신 차례 입니다.
"이제 절반 정도 잡았다! 거의다 잡았어 힘내!"
카일이 외칩니다.
# -
290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40:40디스크로 크릴 나방 무리를 공격!
.dice 1 100. = 69 -
291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41:02아닛 어떻게 당신이 턱걸이로 맞춘걸 알았죠!
-
292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9:46:40>>291 응? >>275에서 35 이상이면 맞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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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9:54:22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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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1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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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10:02:10엇...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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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10:04:43크릴나방무리(h 599)(e10)(d20)
명중. 제대로 맞았습니다.
다시 당신 차례가 왔습니다.
# -
297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10:24:16경계하고 있다가 나방 무리가 다가오면 디스크로 공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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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10:25:37좋아요 경계를 하다가-
크릴나방무리1(h 200)(e10)(d20)
크릴나방무리2(h 200)(e10)(d20)
크릴나방무리3(h 199)(e10)(d20)
크릴 나방 무리가 셋으로 나뉘었습니다.
다시 행동해야겠어요. 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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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10:32:56엣?
그럼 경계하면서 크릴나방무리 3이 다가오면 디스크로 공격! -
300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10:49:20크릴나방무리3(h 199)(e30)(d20)
크릴나방무리3(h 199)(e30)(d20)
크릴나방무리3(h 199)(e30)(d20)
크릴 나방들이 셋으로 나뉘더니 재빨라 졌군요...
스포트 라이트로 크릴 나방 .dice 1 3. = 1을 비춥니다. -
301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10:51:45아이고 오류.
크릴나방무리1(h 150)(e30)(d20)
크릴나방무리2(h 200)(e30)(d20)
크릴나방무리3(h 199)(e30)(d20)
"사방으로 나뉘니까 비추기가 더 어려워!"
케빈이 외칩니다.
"그럼 사방으로 비춰!"
카일이 말합니다.
크릴 나방들이 다가옵니다...
크릴나방무리1(h 150)(e30)(d16)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6)
크릴나방무리3(h 199)(e30)(d16)
경계 사격
.dice 1 100. = 13 -
302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10:53:29제길 너무 빨라요. 맞출수가 없었습니다.
당신 차례입니다. 이거 상황이 어려워져 가는군요.
# -
303 이름 없음 (26708E+54) 2016. 11. 15. 오후 11:22:57엑!!
디스크로 크릴나방무리 1을 공격! 부메랑처럼 빙 돌려서 뒷치기를 할 수 있을까?
.dice 1 100. = 60 -
304 당신◆Z0IqyTQLtA (55727E+52) 2016. 11. 15. 오후 11:51:29잠시만요...
잠시 명중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느라 조금 늦을거 같아요! -
305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2:10:14으음. 매의눈 스킬이 너무 밸런스적으로 사기적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사실 방금전까지 매의눈 스킬을 적용하는걸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적용하면 무려 29 거리까지 다이스를 안굴려도 맞히는 수준이라는것을 알아냈습니다... -
306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전 12:16:52>>304-305 뭣 그런 거였나...!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좀 하향해도 되려나. 지금 1단계밖에 안 찍은 게 그 정도라면? -
307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2:24:31매의눈이 최종적으로는 신경 *20%상승인데... 200%상승.
감각 5를 기준으로 1.25*2=2.5
48거리까지 다이스 안굴려도 맞힐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2[매의 눈](☆☆☆☆☆)
1단계: 명중률이 (신경포인트X3)% 상승.
3단계: 명중률이 (신경포인트X6)% 상승.
5단계: 명중률이 (신경포인트X9)% 상승.
로 하향 하기로 했습니다.
1단계를 찍고 다음 단계가 되려면 스킬이 2 포인트 필요한거죠.
이래도 신경스탯 5 기준으로 저 스킬을 만랩하면 28거리까지는 거의 문제 없이 맞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이스 최저값 필요로 5입니다. 매번 다이스는 굴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운 나쁘면 5%로 빗나갈수도 있다는거죠! -
308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2:25:05투자한 스킬 포인트 3은 다시 돌려 드릴게요. 지금 스탯과 스킬을 다시 찍어도 됩니다!
-
309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18:17어쨌든 나온 다이스로 크릴나방무리는 맞았습니다.
크릴나방무리1(h 132)(e30)(d16)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6)
크릴나방무리3(h 199)(e30)(d16)
행동 1 남았습니다.
# -
310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전 1:21:28>>307-308 그래도 나의식이 보기에는 여전히 찍을만해 보인다...
명중률 중요하잖아.
경계하고 있다가 크릴나방무리 1이 다가오면 디스크로 공격! -
311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35:51당신은 경계 하기로 합니다...
스포트 라이트와 나노 레이저, 그리고 기관총이 무리 1을 집중적으로 공격합니다.
크릴나방무리1(h 32)(e30)(d16)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6)
크릴나방무리3(h 199)(e30)(d16)
크릴나방무리가 다가 옵니다...
크릴나방무리1(h 32)(e30)(d12)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2)
크릴나방무리3(h 199)(e30)(d12)
당신의 반응공격
.dice 1 100. = 50 -
312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37:06성공!
크릴나방무리1(h 17)(e30)(d12)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2)
크릴나방무리3(h 199)(e30)(d12)
"한덩어리 무리가 거의 죽었어!"
케시가 말합니다.
당신 차례입니다.
# -
313 이름 없음 (59483E+55) 2016. 11. 16. 오전 8:54:40크릴나방무리1부터 완전히 처리하자! 디스크로 다시 공격해야겠어...그리고 스포트라이트는 이제 2를 비추는게 좋을것 같아...
.dice 1 100. = 56 -
314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전 10:05:56이것도 보너스 있으려나...! .dice 1 100. = 79
-
315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1:19:19당연히 보너스는 언제나 있습니다!
나온 다이스값은 78!
크릴나방 무리1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2)
크릴나방무리3(h 199)(e30)(d12)
# -
316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전 11:21:42경계하고 있다가 나방무리 3이 다가오면 공격하자!!
-
317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1:42:40경계는 조금 먼 거리에 있는적에게 좋아요.
지금은 이미 충분히 가깝기 때문에 더 다가온다고 명중률이 올라가지는 않는답니다.
그래도 경계를 하는데 행동을 소비 할까요?
지금 쏜다(41필요)
경계공격(38필요)
# -
318 이름 없음 (38194E+50) 2016. 11. 16. 오전 11:43:40>>316 아, 물론 디스크로.
//나가봐야 할 일이 있어서 급히 쓰다보니 빼먹었다...
아 그리고 진압공기포도 동료들한테 줘야 하는데...! -
319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전 11:45:32앗 잘못 나왔네요.
지금 쏜다(17필요)
경계공격(14필요) -
320 이름 없음 (38194E+50) 2016. 11. 16. 오후 12:34:46>>317 뭐야 왜 엇갈린 거지...(동공지진)
미안, 나의식이 지금 좀 바쁘다....
어, 그 정도면...그냥 때려도 되겠네! 그냥 때려!
.dice 1 100. = 98 -
321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2:57:19그리고98?!?
-
322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4:35:44강력하게 날아가 크릴나방을 공격했습니다.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2)
크릴나방무리3(h 154)(e30)(d12)
스포트 라이트를 비춥니다.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2)
크릴나방무리3(h 104)(e30)(d12)
그리고 블레스의 사격.
.dice 1 100. = 26 -
323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4:37:12겨우 맞았습니다...
크릴나방무리2(h 200)(e30)(d12)
크릴나방무리3(h 84)(e30)(d12)
크릴 나방무리가 접근합니다.
크릴나방무리2(h 200)(e30)(d8)
크릴나방무리3(h 104)(e30)(d8)
거의 다 다가왔습니다..!
다시 당신 차례.
# -
324 이름 없음 (02916E+55) 2016. 11. 16. 오후 7:02:26크릴 나방무리 3 공격!
.dice 1 100. = 35 -
325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7:23:44명중했습니다!
크릴나방무리2(h 200)(e30)(d8)
크릴나방무리3(h 93)(e30)(d8)
이제 한번더 행동하세요.
# -
326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후 8:46:38진압공기포를 동료들에게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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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8:48:47동료에게 줍시다! 누구에게 줄까요?
# -
328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후 8:56:37음...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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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이름 없음 (02916E+55) 2016. 11. 16. 오후 9:33:17어... 이제 크릴 나방무리와 거리는 얼마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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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후 9:43:16>>329 저기 위에 8이라고 되어있잖아. d 옆의 숫자가 거리야.
진압공기포 잘 쓰면 다가오는 걸 더 늦출 수 있겠지만...그건 거리 10 내의 적한테만 쓸 수 있어서 그 전까지는 있으나마나라서 여태 안 꺼낸거야. -
331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후 9:45:27거리 1 = 10m인 것 같네.
그러니까 지금 남은 거리가 한 80m... -
332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0:09:17거리 1은 4미터 정도 입니다!
1턴은 약 6초 정도고요.
그러니까 지금... 32미터 정도 떨어져 있네요.
공기 진압포는 거리 8 안의 적에게 공격이예요. -
333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0:11:54이런! 지금보니 적의 정보를 보는법에 대해 위키에 쓰질 않았군요!
당신은 큰 실수를 했네요! 위키 좀 수정하고 오겠습니다. -
334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0:12:26앗 아니네요. 다시 보니까 있군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8%84%EA%B0%80%20%EB%8F%84%EC%99%80%EC%A4%98.%20%EB%AD%98%ED%95%B4%EC%95%BC%EB%90%A0%EC%A7%80%20%EB%AA%A8%EB%A5%B4%EA%B2%A0%EC%96%B4?action=show#s-2.5.1 -
335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후 10:14:49어라? 그런거야? 뭔가 잘못 봤나...
피곤해서 잘못 봤나보다... X( -
336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0:19:02일단 케시에게 진압공기포를 넘겨 주었습니다.
무기 받아!
진압공기포(D 10)(A 4)[거리 8 안의 적만 공격 가능. 넉백 가능한 상대공격시 상대 행동횟수-1.재장전 불가.(자동으로 주변 공기충전. 한턴에 탄약 1충전.) ]
이군요. 효과적인 무기가 될거예요. -
337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0:20:59사실 뭔가 따지면서 깊숙히 들어가 보면...
행동 하나에 3초이고 거리 1은 4미터.
행동 한번에 4거리를 이동할수 있으니 16미터를 3초만에...! -
338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0:21:31아차. 그리고
행동하나 더 할수 있어요.
# -
339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후 11:10:55>>337 따지고 보면 당신은 의외로 대단한 구석이 많아.
염력이라든가, 운전연습 같은 거 안 한 거 같은데 어느 새 혼자 운전을 하고 있다든기...
그러면 이번에도 디스크로 크릴나방 무리 3을 공격하자!
.dice 1 100. = 34 -
340 이름 없음 (02916E+55) 2016. 11. 16. 오후 11:19:15후우... 다행이다.
-
341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1:36:25보통 사람은 행동 1에 거리 2이동입니다.
거의 두배는 빠르죠.
염력과 운전은 음. 그렇죠. 엄청나죠.
크릴나방무리2(h 200)(e30)(d8)
크릴나방무리3(h 83)(e30)(d8)
스포트 라이트와 나노레이저가 크릴 나방3을 비춥니다!
크릴나방무리3(h 3)(e30)(d8)
남은 세마리는 무리2에 들어 갑니다.
크릴나방무리(h 203)(e30)(d8)
그리고 그 순간 케시가 크릴 나방무리를 진압공기포로 쏘고,
크릴나방무리2(h 193)(e30)(d8)
블레스가 홀로 라이플을 쏩니다.
.dice 1 100. = 33
-
342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1:38:30크릴나방무리2(h 167)(e30)(d8)
거기에 지속 홀로그램 데미지를 줍니다.
크릴나방무리2(h 142)(e30)(d8)
크릴나방무리는 공기 진압포에 흩어져 버렸습니다.
접근은 잠시동안은 어렵겠군요.
...
엇.
뭉치다 말고 크릴나방무리는 다시 흩어 집니다.
그리고 사라집니다...
# -
343 이름 없음 (35291E+56) 2016. 11. 16. 오후 11:46:04이러다 좀 이따가 쟤네 또 돌아오는 거 아닌가....(떨림)
이번에는 다들 잠시 쉬면서 대기하고 있자. -
344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1:50:20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6시. 해가 뜹니다.
결국 밤새 제대로 쉬질 못했습니다.
이거 큰일이군요. -
345 당신◆Z0IqyTQLtA (49743E+54) 2016. 11. 16. 오후 1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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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이름 없음 (56119E+50) 2016. 11. 17. 오전 1:55:37어 그러...면 일단 다른 사람들부터 살펴보고 오늘은 탐색을 덜 하는셈 치고 몇 시간이라도 잘까?
-
347 이름 없음 (30583E+59) 2016. 11. 17. 오전 11:02:17그래, 다들 문제 없는지 살피고...텃밭에 물만 주고 오늘은 좀 쉬자...제대로 못 잤으니 피곤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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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당신◆Z0IqyTQLtA (56469E+54) 2016. 11. 17. 오후 1:40:05그래요. 오늘은 다들 좀 쉬어야 겠어요. 저 크릴나방들 문제도 한시 빨리 어떻게 해야 겠지만...
카일과 블레스는 텃밭에 물을 줍니다.
당신은 쉬러 갑니다.
"나는 괜찮아. 텃밭에 물주고 블레스랑 같이 보초를 설게. 뭣하면 나노도 있고."
보초는 나노 블레스 카일이 섭니다.
나머지는 쉬도록 하죠...
6시 부터 몇시까지 쉴까요?
# -
349 이름 없음 (44753E+55) 2016. 11. 17. 오후 3:21:5310시부터 3시까지 잤으니까 5시간 잤네. 생각보다 많이 자긴했는데...12시까지 잘까?딱 점심때 일어나서 밥먹고 물 생성장치 부품 찾으러 가자.
-
350 당신◆Z0IqyTQLtA (56469E+54) 2016. 11. 17. 오후 6:34:16좋아요. 일단은 12시까지 자보고 물을 찾으러 가봅시다...
"잠들기전에 잠깐만요 라일리."
나노가 말합니다.
"카일씨께서 스포트 라이트에 대한 해석을 부탁하였고 그에 재료 목록이 생성 되었습니다. 오늘같은 일을 대비 하려 하시는 것 같더군요."
"이 것은 주인님께 말씀드려야 한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안전에 대한 대비이니까요."
대충대충듣고 당신은 침대를 향합니다.
일단 쪽잠을 잡시다...
일어났습니다. 12시 입니다. 상쾌 하군요.
# -
351 이름 없음 (42548E+58) 2016. 11. 17. 오후 6:50:07얍!잘잤다!그럼 이제 찾아야 할 부품이 뭔지 살펴볼까...
근데 자기 전에 나노가 무슨 목록이 생겼다고 했지? 그게 뭔지 보고 찾으러 가자. -
352 당신◆Z0IqyTQLtA (56469E+54) 2016. 11. 17. 오후 7:10:40목록을 보았습니다.
LED 10
회로 5
금속 10
이걸로 스포트 라이트 하나를 만들수 있군요.
# -
353 이름 없음 (65732E+56) 2016. 11. 17. 오후 8:40:39하나 더 만들어놓아봤자 나쁠 거 없겠지...좋아, 찾으러 가보자!
누구랑 같이 갈까...혹시 모르니 나노는 남겨놓고, 카일이랑 블레스는 불침번을 서줬으니...케시랑 가봐? -
354 당신◆Z0IqyTQLtA (56469E+54) 2016. 11. 17. 오후 8:47:36케시와 가보죠!
케시를 찾습니다.
자고 있습니다.
... 아직 자냐.
# -
355 이름 없음 (65732E+56) 2016. 11. 17. 오후 8:51:10깨워볼까?
-
356 당신◆Z0IqyTQLtA (56469E+54) 2016. 11. 17. 오후 9:05:46깨워보죠. 어떻게 깨울까요?
# -
357 이름 없음 (65732E+56) 2016. 11. 17. 오후 9:12:40뭔가 특이한 방법으로 깨워보고 싶어졌어.
케빈이랑 마틴이 깨어 있으면 파라다이스 토마토 수프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그걸 한 번 갖다대보자.ㅋㅋㅋ -
358 당신◆Z0IqyTQLtA (56469E+54) 2016. 11. 17. 오후 10:08:46당신은 한번 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파라다이스 토마토 스프를 끓여 보죠.
어떤 파라다이스 음료를 쓸까요?
선라이즈? 선셋?
# -
359 이름 없음 (65732E+56) 2016. 11. 17. 오후 10:15:46전에 선셋이 비법 소스에 들어간다고 했었지.
선셋을 써보자. -
360 이름 없음 (57736E+57) 2016. 11. 18. 오전 1:24:06케시의 식욕은 과연 수면욕보다 강할까?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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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당신◆Z0IqyTQLtA (80648E+54) 2016. 11. 18. 오전 1:30:11선라이즈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라다이스 음료 둘다 소스에 사용되고 각각의 효과가 다르죠.
일단 선셋과 토마토를 써서...
만들었습니다.
'석양이...진다...'
[주황색의 석양색 소스. 부드러운 단맛과 토마토의 향이 끝내준다. 2턴동안 턴당 20체력회복]
# -
362 이름 없음 (37545E+55) 2016. 11. 18. 오전 7:43:28이름봨ㅋㅋㅋㄲㅋㅋ그 와중에 소스로 만들었더니 상향됐엌ㅋㅋㅋㅋ
원래는 수프를 만드려고 했던 것 같은뎈ㅋㅋㅋㅋ
그럼 이 소스를 어떻게 하지. 스파게티 면 많으니까 삶아서 그 위에 뿌려봐?
>>360 식욕이 이기나 수면욕이 이기나 한 번 보잨ㅋㅋㅋㅋ -
363 당신◆Z0IqyTQLtA (80648E+54) 2016. 11. 18. 오전 10:37:47아 맞아맞아. 소스가 아니라 스프.
스프가 맞습니다.
만약에 스파게티를 만든다면 토마토+ 선셋+스파게티면 을 하면 된답니다.
이 스프를 한번 케시 앞에서 살살 흔들어 볼까요?
# -
364 이름 없음 (1622E+57) 2016. 11. 18. 오전 11:23:28흔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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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당신◆Z0IqyTQLtA (80648E+54) 2016. 11. 18. 오후 12:26:43케시 앞에서 스프를 흔들어 봅니다...
$ 당신은 지금부터 케시 입니다.
"...리. 엘리. 엘리!"
나는 엘리 찾으면서 집안을 돌아 다녔다.
이 저택은 참 커. 블레스는 부자니까...
부럽단 말야! 그나저나 정말 엘리는 못찾겠다.
현재 여기는 1층. 이 저택은 3층 정도 되나...
2층에서 끼익 소리가 났다.
걷는 소리!
나는 2층을 향했다.
"엘리~ 여기 있는거 다 알거든?"
그러면서 나는 무기를 들었다. 이것으로 엘리를...!
방은 침실. 화장실 책방이 있는듯하다. 어디로 향해 볼까?
$ -
366 이름 없음 (37545E+55) 2016. 11. 18. 오후 6:24:04책방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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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당신◆Z0IqyTQLtA (02296E+57) 2016. 11. 18. 오후 8:53:22책방으로 가보자. 책방은 역시나 컸다. 작은 방 하나가 거의 책으로 가득찼어.
하지만 숨어 있을만한곳은 없네. 책장 책상 뿐이잖아.
$ -
368 이름 없음 (37545E+55) 2016. 11. 18. 오후 8:57:01의외로 책상 밑이라든가...?
-
369 당신◆Z0IqyTQLtA (9865E+54) 2016. 11. 19. 오후 1:59:53거기냐!
ㅎㅂ!
없네.
책상 밑에는 없어.
$ -
370 이름 없음 (46324E+57) 2016. 11. 19. 오후 2:49:26그럼 화장실...?
-
371 당신◆Z0IqyTQLtA (9865E+54) 2016. 11. 19. 오후 9:32:20화장실에 도착!
음?
샤워실에서 물소리가 나는걸... 거기에 커튼도쳐져 있고.
$ -
372 이름 없음 (46324E+57) 2016. 11. 19. 오후 9:33:51샤워실 앞에서 왁! 소리를 내보자!
-
373 당신◆Z0IqyTQLtA (9865E+54) 2016. 11. 19. 오후 9:50:16히히. 놀래켜 주마.
살금살금 다가가...
"왁!!!"
...!
..?
왜 아무 반응이 없지?
$ -
374 이름 없음 (46324E+57) 2016. 11. 19. 오후 9:54:06이거 낚시...?
"거기 누구 없어요?" -
375 당신◆Z0IqyTQLtA (50513E+58) 2016. 11. 19. 오후 10:01:51거기 누구 없어요? 커튼 너머는 조용하네요?
하지만 소리는 샤워기 물소리밖에 안 들린다.
흐음... 나 낚였나!
$ -
376 이름 없음 (46324E+57) 2016. 11. 19. 오후 10:03:22진짜 아무도 없는 모양이네.
커튼을 확 젖히고 샤워기를 끄자. -
377 당신◆Z0IqyTQLtA (9865E+54) 2016. 11. 19. 오후 10:44:05낚인건가보네...
물을 끄려고 커튼을 젖
"푸뤩겠헷!!!"
샤워기 물이 나한테 쏟아진다!!!
...대충 커튼을 젖히면 샤워기가 커튼쪽으로 향하게 해놨어!
흠뻑 젖었잖아...
"엘리 찾으면 가만인둔다!"
$ -
378 이름 없음 (46324E+57) 2016. 11. 19. 오후 10:46:27헐ㅋㅋㅋㅋㅋㅋ
빨리 찾자! 이번엔 침실? -
379 당신◆Z0IqyTQLtA (9865E+54) 2016. 11. 19. 오후 10:51:53침실 밖에 안 남았군...
아마 여길 맨 마지막에 찾으리라고 예상했던것 같아.
"이제 독안에 든 쥐야 엘리! 심판을 받아라!"
침대
옷장
커튼뒤(옷자락같은게 밑에 비쭉 보인다)
$ -
380 이름 없음 (46324E+57) 2016. 11. 19. 오후 11:00:24커튼 뒤는 왠지 낚시일 것 같으니 옷장을 연다!
-
381 당신◆Z0IqyTQLtA (50513E+58) 2016. 11. 19. 오후 11:35:42또 속을거 같냐!
"후후후 엘리. 너무 뻔하잖아."
침대 밑은 아무리 그래도 들어가기 좁고.
즉.
"찾았다!"
옷장을 열어 재꼈!는..데?
빵!
하는 충격이 뒷머리에 느껴졌다.
허억... 커튼 뒤에 있었어?
"크크크... 계획대로 되면 기분이 정말 좋지!"
커튼뒤에 있었어..!
$ -
382 이름 없음 (46324E+57) 2016. 11. 19. 오후 11:47:47크윽...다 예상하고 있었냐!
그대로 으억! 하고 쓰러져 죽는 연기를 해보자. -
383 당신◆Z0IqyTQLtA (60122E+47) 2016. 11. 20. 오전 12:04:36뿅망치에 맞았다!
쓰러졌다...
"그리고 너는 '엘리! 이것도 계산하고 있었던거냐!' 라고 한다!
"에..엘리! 이것도 계산하고... 헛!"
엘리에게 마음이 읽혔다!
"그래!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계산 하고 있었다고!!!"
"그만하렴 이 두 바보들아."
아야!
블레스가 손날춉을 우리 둘에게 내리친다.
"샤워실부터 물투성이 만든 녀석이 누구일까나?"
어어...
$ -
384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전 12:22:39"엘리가 그랬어! 엘리가 샤워기 틀어놨다고! 난 억울해!"
//엘맄ㅋㅋㅋㅋㅋ -
385 당신◆Z0IqyTQLtA (60122E+47) 2016. 11. 20. 오전 1:03:13"그럼 머리를 수건으로 털고 나와야 할거 아니니 이 바보야!"
따흣!
또 춎이라니.
"너도 맞아! 뿅망치 술래 잡기에 그런것 까지 하면 안되지!"
엘리도 맞는다. 쌤통이다 쌤통.
"둘다 가만히 기다리라 해도 가만히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그나저나 우와...
"블레스 옷 짱 예쁘다!"
라고 외치며 나는 블레스의 위 아래를 흩어 봤다.
우리는 오늘 블레스의 생일을 축하 하러 왔다.
"그러게. 블레스옷 예쁘네."
엘리도 눈을 반짝이며 옷을 만져 댄다.
"일단 넌 옷 젖었으니... 옷이아 갈아입어. 내 옷 줄게."
밑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난다.
이건...
토마토 스프?
///
"블레스의 수셰프의 토마토 스프!"
블레스가 깨어 났습니다!
# -
386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전 1:08:00케시가 아니라 블레스가? 아니, 케시겠지?ㅋㅋㅋ
드디어 깼구나!
"아니, 내가 만든 건데. 먹을래?" -
387 당신◆Z0IqyTQLtA (60122E+47) 2016. 11. 20. 오전 1:16:11악 블레스가 깼다 라니오타다!
"헉 먹을래..!"
케시가 비몽사몽 말합니다.
아 그리고 이 스프는 케빈이 만든거예요.
-
388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전 1:17:55응? 그런가...그렇구나.
"아니 말이 헛나왔지만, 어쨌든 이거 먹고 스포트라이트 재료 찾으러 가자." -
389 당신◆Z0IqyTQLtA (60122E+47) 2016. 11. 20. 오전 1:41:59"그래!."
케시가 토마토 스프를 받아 먹습니 아니 마십니다.
자 재료를 찾으러 케시와 나왔습니다.
어떤 장소가 그 재료를 찾기 좋을까요?
# -
390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전 1:51:44LED와 금속을 찾으러...조명가게 같은 걸 찾아가보자!
.dice 1 100. = 55 -
391 당신◆Z0IqyTQLtA (06187E+51) 2016. 11. 20. 오전 8:29:28조명가게를 찾았습니다.
이세상에서는 led을 이용한 전등이 대중적인듯합니다.
.dice 1 100. = 30
"라일리. "
케시가 뭔가 발견 한듯합니다. -
392 당신◆Z0IqyTQLtA (06187E+51) 2016. 11. 20. 오전 8:30:39"변이체 발자국같아."
케시가 발견한건 변이체 자국입니다.
"주변은 잘 경계하면서 찾는게 좋겠어."
# -
393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전 10:48:05케시랑 같이 오길 잘했다...
주변을 잘 경계하면서 일단 LED를 모아보자.
.dice 1 100. = 27 -
394 당신◆Z0IqyTQLtA (06187E+51) 2016. 11. 20. 오전 11:27:28나오라는 led는 안 나오고 변이체가 슬금슬금 나옵니다.
나올걸 알았기에 기습은 안 당했습니다.
웨이스터1(h 20)(e 0)(d 17)
웨이스터2(h 20)(e 0)(d 19)
웨이스터3(h 20)(e 0)(d 16)
# -
395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전 11:36:37디스크로 웨이스터 3부터 잡자.
.dice 1 100. = 39 -
396 당신◆Z0IqyTQLtA (06187E+51) 2016. 11. 20. 오후 1:30:38디스크가 점점 주무기가 되어 가는군요.
웨이스터 3에게 명중.
웨이스터 3사망!
웨이스터1(h 20)(e 0)(d 17)
웨이스터2(h 20)(e 0)(d 17)
# -
397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1:36:17재장전 필요없지 거리 제한도 없지 얼마나 편리해.
웨이스터 1도 디스크로 공격!
.dice 1 100. = 41 -
398 이름 없음 (80415E+52) 2016. 11. 20. 오후 1:57:22디스크를 얻은건 정말 잘된 일이였어...
-
399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7:00:13웨이스터 1에게 명중.
웨이스터 1사망!
웨이스터2(h 20)(e 0)(d 17)
케시가 쏩니다.
.dice 1 100. = 6
30이면 웨이스터 2 사망
-
400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7:02:17저런, 빗나갔나...! 8ㅁ8
-
401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7:10:04빗나갔네요.
"이런. 이게 빗나가?"
다시 쏩니다.
.dice 1 100. = 75 -
402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7:10:51"이래야지."
웨이스터 2 사망.
"자 다 처리했네. 찾아볼까 다시?"
다이스 굴려요.
# -
403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7:14:56조심해서 잘 찾아보자...특히 밀폐된 장소나 물건을 열어볼 때 조심. 거머리라든가 나올지도 몰라...
.dice 1 100. = 11 -
404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7:52:42상자를 열었습니 으아아아!!!
수분거머리1(h10)(e 30)(d 0)
수분거머리2(h10)(e 30)(d 0)
수분거머리3(h10)(e 30)(d 0)
당신은 경계는 했기에 주먹으로 한마리 쳤습니다.
수분거머리3 사망
하지만 두마리는 당신에게 붙었습니다!
당신(h90)
# -
405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7:57:34거리 0이라니, 빨리 때리든지 구르든지 해서 떼내! 케시한테 도움 요청하고!
-
406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8:16:11거머리 한마리를 때립니다!
수분거머리2 사망!
케시가 도와 줍니다.
한마리를 때줍니다.
"으아 맙소사. 이게 뭐야?"
캐시가 때서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밟아 버립니다.
수분거머리 1 사망
# -
407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8:23:44으...금방 잡아서 다행이야. 케시한테 엄지 척.
한번만 더 LED 찾아보고 이번에도 변이체 나오면 다른 데로 가자...
.dice 1 100. = 54 -
408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8:44:19LED를 찾았습니다. 정말 힘겹네요...
LED +1.
# -
409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8:56:48겨우 하나? 뭔가 잘 안 나오네...이번에도 조심해서 잘 찾아보자.
밀폐된 건 아예 안 건드리는 게 낫겠다, 거머리 세 마리나 나왔으니까...
.dice 1 100. = 51 -
410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9:02:04다시 하나를 더 발견했습니다. LED하나 멀쩡한것.
반파된것 4개.
변이체에게 짓밟히고 부숴진게 꽤 되나보군요.
따로 보관하는곳을 찾는건 어떨까요?
# -
411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9:06:52그럼 창고 같은 걸 찾아보도록 할까...
그 쪽은 멀쩡한 게 좀 있으려나.
.dice 1 100. = 17 -
412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9:10:13창고 같은 길은 발견했는데 가는길 도중의 벽에 변이체 덩어리 같은게 붙어 있네요 으으으...
흐어어어어아아아-
마치 반쯤 녹은채 벽에 붙은듯한 모습입니다.
"완전 끔찍하게 생겼네... 한마리 정도밖에는 안 보이네."
케시가 말합니다.
# -
413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9:14:32저거 공격하면 팡 터진다거나 그러는 거 아니겠지...
변이체가 이렇게 많아서야 원. 그냥 딴 데 가자... -
414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9:38:55다른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원...
오늘 운수가 안좋군요.
다른곳을 찾아봐요.
다이스를 굴려 봐요.
보정+10
# -
415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9:39:55더 멀쩡한 조명가게를 찾아보자.....
.dice 1 100. = 69 -
416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9:51:12더 멀쩡하길 빌며 새 가게를 찾습니다.
괜찮아 보이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간판도 멀쩡히 LED로 작동될듯해 보입니다.
# -
417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9:55:01간판 뜯어갈까...
아니 간판은 찾기 쉽도록 나중에 맨 마지막에 뜯어도 되려나. -
418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9:55:18들어가보자!
-
419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10:08:09들어가봤습니다.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걸."
케시. 그거 뭔가 이상한거 나올거 같은 클리셰인데요.
안쪽은 가져갈건 가져가기는 한듯합니다. 일단 찾아볼곳이나 다이스를 굴려 봅시다.
# -
420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10:14:50이른바 머피의 법칙....
선반 같은 데에 쓸만한 LED가 없나 찾아보자.
.dice 1 100. = 24 -
421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10:20:51선반을 뒤져 보았습니다.
먼지 뿐입니다. 입구 가까운 부분에는 없는듯하네요.
# -
422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10:24:06그러면 더 안쪽의 창고 같은 걸 찾아볼까?
-
423 당신◆Z0IqyTQLtA (90142E+44) 2016. 11. 20. 오후 10:40:34창고를 찾아봅니다.
역시라고 하나 창고 하나가 있습니다.
잠겨 있지만요.
# -
424 이름 없음 (80415E+52) 2016. 11. 20. 오후 11:09:55혹시 그러면 잠겨있는 창고의 잠금쇠부분이라던가 부술 수 있을까?
.dice 1 100. = 59 -
425 이름 없음 (47873E+51) 2016. 11. 20. 오후 11:11:10.dice 1 100. = 31
전자락이면 나노 불러와서 뚫을 수 있을지도. -
426 이름 없음 (80415E+52) 2016. 11. 20. 오후 11:11:58잠깐 생각해보니까 잠긴곳이라면 수분거머리가 있을지도 머르잖아? 으... 조금이라도 경계하거나 그냥 안 열었어야 했었나...
-
427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전 12:01:42>>426 그럼 자물쇠 부수면서 케시한테 경계하고 있도록 하자. 그럼 거머리 나와도 한 마리 정도는 잡아주겠지...?
-
428 당신◆Z0IqyTQLtA (70533E+49) 2016. 11. 21. 오전 6:20:11"맡겨만줘."
당신은 케시에게 경계를 시켰습니다.
문은 전자락으로 잠겨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것으로 문을 열수(물리)있겠지만 이 행위가 무슨일을 일어나게 할지는 확신 하지는 못하겠어요.
당신은 어쩔까요?
문을 열까요?(물리)
# -
429 이름 없음 (37115E+46) 2016. 11. 21. 오전 10:29:08전자락이야? 음...잘못하면 사이렌 울리고 난리날지도 모르겠네.
나노한테 연락해서 불러와보자. -
430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1:15:09나노를 부릅니다.
오는데 1시간정도 더 걸릴듯합니다.
1시간 동안 시간이 났군요.
# -
431 이름 없음 (9835E+48) 2016. 11. 21. 오후 1:55:451시간동안은 뭘 하는게 좋을까...
아, 그러고보니 그 판 끝날때마다 소원비는거에서 그런것도 가능해? 탐색중 다이스 무조건 +10이라던가? -
432 이름 없음 (84533E+47) 2016. 11. 21. 오후 2:05:31케시랑 쎄쎄쎄라도 하고 있을까...아니면 잡담이나?
>>431 아 근데 그거 되면 괜찮겠다 -
433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2:28:17>>431
하하하.
안돼요 안돼. 맛있는 초콜릿을 달라던가 미연시가 되게 해달라던가..도 되지는 않지만 다이스부분은 소원으로빌기는 뭔가 좋지 않아 보이네요.
그런걸 바란다면...
스킬을 작성해 보는건 어떨까요?
스킬 1포인트를 이용하면 스킬 하나를 만들수 있고, 또 자동적으로 1랭크는 업이 된답니다.
# -
434 이름 없음 (0215E+52) 2016. 11. 21. 오후 2:35:10호오?
물론 지금도 찍을만한 스킬은 이미 많지만, 슬슬 탐색도 중요해지고 있으니 탐색 보정 스킬 한번 만들어봐?
이름 뭐하지. 탐색왕 정도...? -
435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2:48:24탐색왕이라니 히히...
이름이야 어쨌건 이런이런 스킬이면 좋겠다 싶은걸로 적당히 써서 보여 주세요.
# -
436 이름 없음 (9835E+48) 2016. 11. 21. 오후 2:48:33오오...탐색시 물건 발견 확률 +20%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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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이름 없음 (9835E+48) 2016. 11. 21. 오후 2:49:38좋았어 나는 탐색왕이 될 거야!
구체적인 물건을 정하고 탐색 시 탐색 확률 +5%인걸 레벨1로 하면 밸런스가 괜찮을까...... -
438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7:36:19다이스가 10% 추가 인게 좋나요
아니면 고정 수치 +10 같은게 좋나요? -
439 당신◆Z0IqyTQLtA (16434E+48) 2016. 11. 21. 오후 7:53:37둘다 각각의 장점이 있지요
퍼센트는 높은 다이스일때 더욱 좋은게 나오고
고정수치는 낮은 다이스일때 나쁜 결과가 안 나오게 도와주겠네요.
어떤게 좋나요? -
440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후 8:41:16내 생각엔 고정 수치가 좋아...나쁜 게 나오면 곤란하니까 말이지.
레벨 1의 경우 +5~10 정도로....? -
441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9:08:19레벨 3으로 나뉘어서
1 +10
2 +20
3 +30
으로 하기로 하죠! -
442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9:09:50음 30이하가 실패에 가까우니...
1 +5
2 +10
3 +20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
443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후 9:11:52>>442 오케이!
-
444 이름 없음 (56912E+53) 2016. 11. 21. 오후 9:20:55오오...저거 진짜 될줄은 몰랐는데 이런 생각하지도 못한 이득이...
그래서 이제 1시간동안 뭐 하지? 여기 이 창고 말고 다른 곳이 있는지 뒤져 볼까? -
445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9:31:47창고 말고 다른곳이 있나 봅시다.
창고가 있고 진열대가 있네요. 진열대는 다 털렸습니다.
직원 휴게실도 있군요
# -
446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후 9:37:29그럼 직원 휴게실을 한번 보자. 열려 있으려나?
-
447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9:42:21직원 휴게실로 들어 갑니다.
소파. 냉장고(당연히 작동안함). 싱크대.(물안나옴)
전등. 등이 눈에 띄네요.
# -
448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후 9:49:26잠시 케시랑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을까.
-
449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9:57:14케시랑 같이 소파에 앉습니다.
째각 째각.
시계 소리만 나네요.
"조용하네."
케시가 말합니다.
# -
450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후 10:20:43"조용하고 느긋하니 좋다."
파라다이스 선셋 병이나 하나 따서 나눠마실까. -
451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10:32:45선셋을 따 마십시다.
"우와. 고마워."
"그런데 그 선셋은 어디서 꺼내는거야?"
...
쉿.
케시랑 같이 선셋을 마셨습니다.
체력이 회복됬습니다.
# -
452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후 10:40:11응? 그야...인벤토리 하면 가방이고 가방 하면 인벤토리 아니야? (?)
시간이 얼마 지났지. -
453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10:44:2715분입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는지!
'시간이라도 가속' 시킬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 -
454 이름 없음 (56912E+53) 2016. 11. 21. 오후 10:52:06으...응?? 왜 시간을 가속시키는거에 강조가 들어가는거야...?(스킵 권능?!)
이왕 이렇게 된 거 케시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1시간이 다 지나있었다...는 서술도 되는건가?! -
455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10:54:38한번 강조 해보면 어떨까 생각도 들었어요.
한번.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는데 재미를 느끼는 당신)
이렇게 된거 시간이 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스킬 포인트들이랑 스탯 찍어두면 어떨까요?
# -
456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후 10:59:26간만의 스킬스탯 찍기 타임이네!
음, 언제부턴가 감각 스탯이 신경 스탯으로 이름이 바뀌어 있다....?! 인체에서 감각이 신경을 통해 전달된다는 걸 생각하면 잘못된 건 아니지만. -
457 이름 없음 (41317E+52) 2016. 11. 21. 오후 11:08:04잠깐만, 탐색 보정스킬 이름봨ㅋㅋㅋㅋㅋ어째서 햄스터야!ㅋㅋㅋㅋㅋㅋ
일단 탐지랑 매의 눈 1단계씩 찍어둘까... -
458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11:20:25햄스터는 뽈뽈뽈 돌아다니며 맛난것 볼주머니에 모아 다니죠 안그런가요?
탐지랑 매의눈을 1씩 올렸습니다.
1시간정도 됬습니다.
"굿 이브닝! 써!"
나노가 왔네요.
# -
459 당신◆Z0IqyTQLtA (43194E+50) 2016. 11. 21. 오후 11:21:46아 그리고 감각 보다는 신경이 더 어울릴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신경적인 요소랑 감각적인 요소들이 들어 있으니까요. -
460 이름 없음 (76441E+60) 2016. 11. 22. 오전 1:01:05그렇구나...
그럼 나노의 인사를 멋들어지게 받아주면서!
해킹을 시작해볼까...! -
461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전 1:17:22해킹을 시작해 봅시다...
오랜만이네요 이거.
해킹 방법 잊지는 않았죠?
잊었다면 위키를 보세요.
12[6] 7[3] 11[4]
최소 횟수 3번
옮겨도 되는 허용 횟수는 6번입니다.
# -
462 이름 없음 (29228E+58) 2016. 11. 22. 오후 12:46:27>>458-459 그렇구낰ㅋㅋㅋ
12-6 7+6 11
6 13-3 11+3
6+4 10 14-4
이렇게 해서 10 10 10 완성★ -
463 당신◆Z0IqyTQLtA (92447E+59) 2016. 11. 22. 오후 12:57:05정답입니다.
문을 열었습니다.
안에는 led가 6개 들은 박스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렌치나 드라이버 같은 공구박스도 있는데...
# -
464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3:05:49좋았어! LED를 챙기자!
공구박스도 가능하면 챙겨둘까. 회로와 금속을 얻으려면 기계같은 거 뜯어봐야 할 테니까...
그거 말고 다른 건 없어? -
465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3:20:08챙겼습니다.
이곳은 난잡해서 뭐가 있을지 보기 힘들군요.
당신이 찾는 뭔가 필요한게 있을까요?
# -
466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3:45:41음...조명가게니까.
회로를 얻을 수 있을 만한 걸 찾아보자.
.dice 1 100. = 6 -
467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4:16:53안타깝지만 없었습니다.
먼지덩어리밖에 보이지 않네요.
# -
468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4:21:30꽝이네...
그럼 뭣 때문에 전자락을 걸어놓은 거지. 돈이나 금이라도 있는 건가.
뭔가 수상해 보이는 건 아무거나 뒤져보자.
.dice 1 100. = 98 -
469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4:29:32안쪽에 금고 하나가 더 있네요.
이건 뭘 위해서 있는건가...?
# -
470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4:47:27그것 때문인가...
공구상자 안에 있는 것들이나 당신의 염력을 이용해서 금고를 딸 수 있을까? -
471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5:38:57공구로 딸수 있는 그런건 아닌듯합니다.
이건 다이얼을 돌려서 따는 상당히 구식의 잠금장치네요.
염력을 이용하는건... 어쩌면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이 다이얼 방식의 잠금장치를 따는법은 아나요? 당신은 잘 모르겠습니다.
# -
472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7:30:13이런 건 옆에서 청진기 같은 걸 대고 소리를 들어가면서 다이얼 돌린다 보면 맞출 수 있다고 들었지만...
당신은 이미 신체능력이 다소 일반인에서 벗어나 있으니까 집중하면 소리를 듣는 도구 없이 그냥 할 수도 있지 않을까? -
473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7:50:56좋아요 한번 해봅시다.
당신은 금고 위에 손을 얹고 집중해 봅니다.
그리고 염력으로 금고의 다이얼을 돌려 봅니다...
다이얼 퍼즐.
1-100사이에서 다이얼을 돌리는 겁니다.
처음은 1에서 시작.
숫자를 높히면서 딱 맞는 숫자를 찾고,
딱 맞는 숫자를 찾으면 열립니다.
단. 숫자가 넘어가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합니다.
3번 맞추면 열수 있겠군요.
시작해 봅시다.
1
아직 열리는 숫자보다 작습니다.
# -
474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7:52:16아 1-100은 역시 너무 걸리나.
1-10으로 합니다.
쉽게 다시 예를 들면 당신은 숫자를 조금씩 올릴수 있고,
숫자를 5에서 멈추고 다시 1로 돌려 7에서 멈추고 다시돌려 3에서 멈추면 열리는 식입니다.
숫자가 딱 맞으면 당신이 말해줄겁니다.
# -
475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7:54:18그러면, 역시 1이나 2부터?
-
476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7:57:191에서 얼마나 올릴까요?
# -
477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8:00:54음...3
적은 횟수로 맞추면 뭔가 있으려나...? -
478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8:01:543을 올렸습니다.
넘어가 버렸어요.
다시 처음부터 합니다.
1.
적은 횟수로 한다고 보상은 없습니다!
# -
479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8:10:55음, 그럼 그냥 작은 숫자부터 천천히 올려보는 게 낫나.
이번에는 2로? -
480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8:11:473이 맞습니다.
이제 두번째 군요.
다시 얼마를 올릴까요?
현재 1
# -
481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8:25:062만큼 올리자.
-
482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8:38:123이 됬습니다. 가깝군요.
# -
483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8:40:52거기서 1만 올려보자.
-
484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8:55:594입니다.
아주 가까워요!
# -
485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8:56:56그럼 5나 6인가!
1만큼만 더! -
486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9:12:02열렸습니다!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별로재밌지는 않군요 흠.
안을 보자.
금괴 3개를 발견했습니다.
"우와아... 나 이런거 처음본다. 금괴라니."
케시가 말합니다.
# -
487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9:26:42케시 왠지 이거 하는 동안 신기해하면서 구경하고 있었을 것 같당
어디서 들은 얘긴데 금은 그 자체로도 귀하지만 전기 전도율이 좋아서 전자기기에도 극소량이 쓰인대...이러한 폐전자기기들에서 금 같은 금속들을 추출해내는 걸 이른바 '도시광산'이라고 한다 카더라. 혹시 모르니 챙겨두자구, 누가 알아? 쓰일 일이 있을지? 여기 주인은 이미 죽었을테니까... -
488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9:54:47맞아요.
당신 생각대로 금은 전자회로나 반도체에 사용되는 귀중한 자원이예요
화폐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지금이지만 금자체의 기능만으로도 좋은 자원이죠!
당신은 금괴 3개를 챙겼습니다.
# -
489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9:58:28그러면, 슬슬 해 질 때가 되었을지도 모르니 오늘은 이쯤에서 돌아가볼까.
-
490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10:00:17현재는 3시. 돌아갈 시간이 되기는 했군요. 6시면 해가 질태니 지금부터라도 느긋히 돌아가면 될듯합니다.
조금 더 탐색할 시간은 있기야 하지만요.
돌아갈까요?
# -
491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10:37:03그러면...돌아가기 전에 아까 있었던 직원 휴게실을 잠시 뒤져볼까.
파라다이스표 음료가 있을지도 몰라.
.dice 1 100. = 62 -
492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11:14:16이야 파라다이스 선라이즈를 하나 찾았어요.
# -
493 이름 없음 (6014E+59) 2016. 11. 22. 오후 11:19:37오케이!
이제 돌아가자. -
494 당신◆Z0IqyTQLtA (09522E+57) 2016. 11. 22. 오후 11:52:59당신은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 시간은 4시.
"왔구나. 나노는 잘 이용했니?"
블레스가 반깁니다.
"응. 그런데 막 라일리가 금고도 따고 하더라? 신기했어!"
케시가 말합니다.
# -
495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전 12:29:18"그럼! 오늘도 일했지. 짜잔."
오늘 얻은 것들을 보여주자.
그러고보니 오늘은 자물쇠 따는 날이로구나! 디지털(전자락)도 따고 아날로그(금고)도 따고.ㅋㅋㅋ -
496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전 12:35:31"오. 금이구나. 대단하네."
블레스가 약간 감탄한듯이 쳐다봅니다.
카일이 나옵니다.
"어 다들 돌아왔-우와아... 금이잖아..!"
카일도 놀랍니다.
저정도 금은 평범한 사람은 보지도 못하잖아요.
"이정도 금이면 우리가 필요할때 쓸만큼은 충분하겠어! 잘 했어 라일리!"
그나저나 락픽 데이라. 그러네요.
아날로그 자물쇠는... 해보니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어떤가요 당신?
다음에 그런게 있다면 또 하고 싶나요?
그렇게 재미가 없다면 빼는게 어떨까 당신은 생각합니다.
# -
497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전 12:41:30음, 그다지...? 아까 같은 경우 그냥 1부터 차례대로 부르면 될 일이니 그냥 빼도 될 것 같기도...해킹처럼 적은 횟수로 깬다고 뭔가 좋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간만에 해킹을 했다는 거랑 LED와 금을 얻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것 같다! -
498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전 12:48:14그렇죠.
음 아날로그 방식의 자물쇠 따기는 루즈해지게 하는듯 하니 당신은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많은것을 얻어냈어요.
특히 금은 꽤 도움이 될거예요.
# -
499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전 10:22:28분명 그렇겠지!
다시 나가기엔 애매한 시간이네, 뭘 할까...
동료들이 뭐하나 한번 볼까. -
500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2:01:36카일은 금을 보고 있습니다.
묘한 웃음이네요.
블레스는 드디어 목도리를 거의다 짠듯합니다.
케시는 침대에 벌러덩누웠습니다.
마틴과 케빈은 뭔가 연구 하는듯합니다.
# -
501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8:06:47카일한테 가서 무슨 생각하냐고 물어보자.
-
502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8:19:09"무슨 생각이긴. 금이잖아 금. 으흐흐흐..."
"아 영롱하다."
확실히 반짝이고 영롱하니 뭔가 들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것 같군요.
이래서 옛날이야기에는 금은보화라고 하면 좋은걸까요?
"금괴덩어리라니. 평생살면서 이런걸 언제 만져보고 보겠어?"
# -
503 이름 없음 (45135E+62) 2016. 11. 23. 오후 8:27:07확실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긴 하겠지...영롱한 금.....! 아니, 이게 아니라.
그러고보니, 우리 이제 슬슬 물 아슬아슬하지 않아? 텃밭에도 물 줘야 하니까 지금쯤 바닥으로 달려가고 있을거같은데... -
504 이름 없음 (45135E+62) 2016. 11. 23. 오후 8:28:39아니, 31이구나. 느긋....한건가? 일주일 정도는 버틸 수 있겠네. 그러면 일단 내일 할 일을 생각해보자.
침구류 찾으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고...아, 그러고보니 우리 이제 파라다이스 공장 들어갈 수 있는거 아냐?
한 번 가보고 싶어! -
505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8:30:57>>504 우리 그 전에 스포트라이트 하나 더 만들 재료부터 구해야 해...
밤중에 그놈의 변이체 나방들이 떼로 몰려와서...으으. -
506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8:31:30그렇겠죠?
그 신기한 병뚜껑이 있으니 가볼수 있을거예요.
침대는 지금은 충분하고요. 이불과 배게는 없지만.
# -
507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8:53:59스포트라이트 재료 찾고 남는 시간에 침구류 찾으러 가보자. :3c
공장은 언제 한가한 날에 한번 가보고... -
508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9:02:57그러죠.
일단 지금시각은 5시.
뭔가 하기 애매한 시간이네요.
뭘하죠?
# -
509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9:06:35텃밭을 한 번 보고 올까.
-
510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9:10:27텃밭은 적당히 촉촉하고 좋아보입니다.
블레스와 카일이 잘 주고 있나 봅니다.
# -
511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9:14:30다행이네...
아직 뭔가 싹이 나거나 그런 건 없지? -
512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9:21:11토마토 나무는 아직 열매가 맺히기에는 이르고
감자는 아직 싹이 조금 난 정도군요.
# -
513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9:49:57오오.
그럴 슬슬 내려가서...이번엔 케시한테 가볼까? -
514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9:54:50케시는 침대에서 뒹굴거립니다.
좀 생산적인 일을 하지.
# -
515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9:58:55옆에서 같이 뒹굴거리면서 케시랑 같이 할 만한 생산적인 일이 뭐가 있나 생각해보자.
-
516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10:14:17"우리는 열심히 돌아다녔으니까 이렇게 쉬는게 제일 일순위야! 그치 라일리?"
당신도 옆에 눕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남은시간 종일 누워 있을수는 없잖아요.
낭비라구요. 다들 열심히 일하는데.
지금 당신이 할만한 일이 있을까요?
당신은 생각해 봅니다.
음...
강해지기.
뭔가 배우기.
음...
더이상은 당신의 머리로는 안 떠오르네요.
뭐 다른사람 아니면 로봇이 뭐하나 보면서 말걸어 보는것도 시간을 보내기는 좋겠네요.
# -
517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10:34:27그러고보니...나노는 지금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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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10:44:24나노는 잘 안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어디 있을까요?
지금 당신 주변에는 다들 있는데 나노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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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10:47:42먼저 "나노!!" 하고 한 번 불러보고...안 오면 나노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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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10:50:45당신은 나노를 불렀습니다.
"앗 깜짝이야!"
케시가 깜짝놀랍니다.
"나노는 지금 내가 시킨 일을 하고 있어. 걱정마."
카일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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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10:54:20"응? 무슨 일?"
아, 혹시 나노한테 스포트라이트 재료 마저 모아오라고 시킨건가...? -
522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11:01:27"나노에게 회로도를 짜게 하고 있어. 그 엄청난 검은덩어리들 말야. 그거대용의 스포트라이트터렛을 만들면 좋을거라 생각이 들어서."
"위에서 터렛과 스포트라이트를 분석하고 최적의 회로를 작성하는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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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11:07:20스포트라이트 터렛이라니!
"그거 괜찮겠다!"
엄지를 들어주자. 역시 카일!
재료를 다 모아서 가져와주면 그냥 여분의 스포트라이트도 아니고 스포트라이트 터렛이 완성되는 건가! -
524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11:24:54"그래. 단점은 일단 자동으로 움직이면 우리가 수동으로 조종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겠지만, 정확도는 올라갈거야."
카일도 엄지를 들어올립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는듯하니까. 그때까지 계속 재료를 모으자. 물 생산장치도 만들어야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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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11:26:50"오케이! 열심히 모아볼게."
재료 열심히 찾아다녀야겠네...탐색 보정 스킬 만들어놓길 잘한 것 같아. -
526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11:27:42확실히 그렇죠.
스킬은 제때제때 좋은것을 얻어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제는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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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11:48:47케빈이랑 마틴한테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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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당신◆Z0IqyTQLtA (0421E+59) 2016. 11. 23. 오후 11:50:58케빈이랑 마틴에게 가봤습니다.
"이봐 소녀? 파라다이스 선라이즈 있을까? 그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케빈이 말합니다.
뭘 끓이고 있는거야..?
"괜...괜찮아. 케빈이 뭔가 이상한걸 만드는것 같아도 생각보다 괜찮은걸... 만들어."
마틴이 우물쭈물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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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이름 없음 (40627E+61) 2016. 11. 23. 오후 11:53:46"마침 오늘 한 병 주웠어."
한 병 줘보자. 뭘깤ㅋㅋㅋㅋㅋㅋ -
530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전 12:01:25"아- 고맙군."
케빈은 음료수를 받더니 냄비를 엽니다.
뭔가 매우 부글 거립니다.
그리고 마틴은 왠지 불안해 보입니다.
그리고 케빈은 음료수를 쏟아 넣습니다.
"이 음료라면 분명 괜찮을-"
쾅!!
냄비가 터졌습니다.
"무슨소리야?"
멀리서 카일이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음. 우리가 한층 진보하고 있다는 신호라네."
그렇게 말하면서 케빈이 다시 말합니다.
"이봐. 라이즈 한병더 있나? 이번엔 분명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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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이름 없음 (48174E+55) 2016. 11. 24. 오전 12:25:25뭨 냄비 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
한 병을 그냥 날린 걸 알면 카일이 안 좋아하려나?ㅋㅋㅋㅋ
선라이즈 한 병 더 줘보자. -
532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전 12:35:27케빈은 다시 냄비에 선라이즈를 붓습니다.
"자...어서 어서...!"
부글부글 불안하게 끓으면서 빛을 냅니다.
"으하하하하하하!!!"
케빈이 웃습니다.
"아...아하...아하하..."
마틴도 불안한듯이 웃습니다.
그리고 냄비가...!
"아 완성이군."
부글부글 끓던 음료의 열을 케빈이 끕니다.
"어디서 파라다이스 음료수 냄새가 나는데?"
카일이 말합니다.
"이런. 들켰으니 우리 모두 옥상으로 가자. 너가 해줬으면 하는게 있거든."
케빈과 마틴은 냄비를 들고 옥상을 갔습니다.
카일이 그 빈자리에 옵니다.
"이건 확실히 그 냄새 같은데... 라일리. 여기서 그 두 녀석이 뭘 하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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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이름 없음 (48174E+55) 2016. 11. 24. 오전 12:39:39"뭔가 실험 같은 거. 카일도 같이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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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전 1:11:06"뭐? 실험? 대체 뭘 하는거야?"
카일이 같이 갑니다.
옥상으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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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이름 없음 (01033E+58) 2016. 11. 24. 오후 12:50:50"몰랑. 레시피 개발...?"
같이 가보자. -
536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후 1:45:15옥상으로 같이 가기로 합니다.
케빈이 당신을 발견합니다.
"아 왔군. 아니."
카일이 말합니다.
"대체 냄비로 뭘 하고 있는거야?"
케빈은 약간 썩은 얼굴입니다.
아마 카일이 오길 바라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요.
"젠장 이렇게 됬으니 둘다 이 음료의 효과를 체험 해 보라고!"
케빈이 카일과 당신에게 그것(?)을 넘겨줍니다.
[Gotta Go Faster]
(선라이즈를 가공한 것. 대체 뭔 효과일까..? 마셔도 되나?)
"뭐야! 이거 선라이즈잖아! 이 망할 자식들 이게 무슨 지거리야!!!"
카일이 고래고래 성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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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이름 없음 (01033E+58) 2016. 11. 24. 오후 1:52:24음, 카일 괜히 데려왔나.
일단 카일한테는 선라이즈는 또 구해다 주겠다고 달래보자...
그리고...저건 레○불이나 핫6 같은 건가. 마셔볼까... -
538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후 1:59:52일단 미심쩍지만 마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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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셨습니다. 이제에 뭐어가아 이일어어 나아느은거어죠오?
"어어때애? 마아셔어 보오니이까아?"
케에비인이이 무울어어 보옵니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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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이름 없음 (4305E+52) 2016. 11. 24. 오후 2:02:13뭔가 나 빼고 다 느으려진 느으끼이임인데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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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후 2:04:27그으렇군요. 주우벼언이느으리이게보오입니이다아.
아아니이. 다앙시인이이빠알라아지인거얼까아요오?
야악간 적응이 어려어운데요. 이제에. 조오금만. 더.
아. 괜찮네요.
주변이 확실히 느려 보입니다.
이거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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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이름 없음 (4305E+52) 2016. 11. 24. 오후 2:16:07당신이 엄청나게 빨라진건가! 엄청나네!
달려서 옥상을 한 바퀴 돌아보자. -
542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후 2:24:15옥상을 빙빙 돌아봅니다.
주변이 매우 빠르게 스쳐갑니다.
이런건 처음이군요.
한바퀴쯤 돌자 가속도 사라졌습니다.
"와우. 방금 그거 뭐였어?"
카일이 묻습니다.
"거의 두배는 빨라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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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이름 없음 (4305E+52) 2016. 11. 24. 오후 2:32:05"케빈이 준 거 마시니까 그렇게 됐어."
잘 개발하면 나중에 유용하게 쓰이겠는데...!
케빈한테 엄지를 들어주자. -
544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후 2:49:31당신은 엄치척을 합니다.
"뭐? 케빈 대체 뭘한거야?"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케빈이 말합니다.
"잉?"
"그냥 슈퍼 각성제 같은거 였는데. 핫세븐이나 데몬스터 같은."
카일도 마셔 봅니다.
"그러게. 머리가 무지 맑아진듯한 느낌빼곤 별 다를게 없는데."
아마 당신에게만 효과가 있는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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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이름 없음 (48174E+55) 2016. 11. 24. 오후 8:25:41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거였나....!
왜일까나...그래도 어쨌든 나중에 유용하겠는데...! -
546 당신◆Z0IqyTQLtA (2625E+52) 2016. 11. 24. 오후 9:38:05어쨌든 이건 뭔가 매우 중요한 방아쇠를 잡아 당겼습니다.
당신이 찍은 어떤 스킬과 선라이즈, 각성.
[날 잡을순 없을걸]
이 현상이 대체 어떻게 일어닌건지 알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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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이름 없음 (48174E+55) 2016. 11. 24. 오후 9:47:00어 잠깐 이거 그건갘ㅋㅋㅋㅋㅋㅋ
정신 6에 찍을 수 있는 정체불명의 그거?? 그거랑 관련있나??
그럼...선라이즈 마시면 일정 확률로 한번 더 움직일 수 있는 거, 그것도 당신한테만 나타나는 효과인 건가?? -
548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후 9:51:10글쌔요 말뿐으로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럴거 같기는 해요.
일단 뭔가로든 확인해봐야 겠죠. 뭘하죠? -
549 이름 없음 (48174E+55) 2016. 11. 24. 오후 9:55:49어쩌면 나중에 파라다이스 공장에 가보면 뭔가 단서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지금은...여기서 카일, 케빈, 마틴의 의견을 구해봐? 카일은 일단 이과계고, 케빈이랑 마틴은 이런 걸 만들어낸 걸로 봐선 대충 선라이즈의 기본적인 성분이나 효과는 알고 있는 것 같으니까... -
550 이름 없음 (48174E+55) 2016. 11. 24. 오후 10:00:05아니, 쟤네 셋은 스킬의 존재까진 모르니까...
그래도 뭔가 쟤네가 아까 그걸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한번 들어보고 싶네. -
551 당신◆Z0IqyTQLtA (86998E+53) 2016. 11. 24. 오후 10:34:22그럼 역시 물어봐야 겠네요.
뭐라고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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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이름 없음 (48174E+55) 2016. 11. 24. 오후 11:06:49먼저 아까 본 걸 보고(케빈이 제조한 음료 마시고 달리기 빨라진 거) 무슨 생각했냐고 물어보자
그리고 아까 만든 음료의 재료랑...다들 선라이즈를 마시면 보통 어떤 느낌이 드는지, 특별히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는지도 물어보자. -
553 당신◆Z0IqyTQLtA (35032E+51) 2016. 11. 25. 오전 12:16:01대체로 다들 매우 빠르게 보였다고 했습니다. 카일은 마치 두배로 속도를 감은 비디어 같다고 합니다.
그냥 빠르게 달린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랍니다.
이 음료(?)를 마시면 정신적으로 집중이 잘되고 개운해진 느낌이라 합니다.
음료는 선라이즈를 쓰는데 여러가지 특별한 '조리'가 가미되어 된거라 합니다.
[제조 재료 선라이즈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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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이름 없음 (21424E+51) 2016. 11. 25. 오전 11:58:27오....도핑약....나중 가면 퀵실버처럼 움직일 수도 있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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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당신◆Z0IqyTQLtA (35032E+51) 2016. 11. 25. 오후 12:06:28퀵실버 뿐이겠어요.
플레시 같이 될지도요.
하지만 그런건 만화라구요. 그런게 될리가 없잖아요.
어쨌든 이 음료가 당신의 뇌에 어느 부분을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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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2:14:57역시 그런가...파라다이스 공장을 가 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급한 일들이 좀 해결되고 나면 한 번 가보자.
그럼 이번엔 뭘 하지...다른 동료들에게 가볼까.
블레스를 찾아보자. -
557 당신◆Z0IqyTQLtA (54592E+53) 2016. 11. 25. 오후 3:03:17블레스는 스카프를 완성했습니다.
보통 볼수있는 스카프 로군요.
블레스가 당신을 알아챕니다.
"어머 왔구나. 아까 폭발 소리가 들리던데 별일 없는거니?"
"없다면 다행이구나. 그나저나 이 스카프 어떠니? 괜찮아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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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3:07:03"응, 괜찮아."
무난하게 잘 완성됐네. -
559 당신◆Z0IqyTQLtA (54592E+53) 2016. 11. 25. 오후 3:28:53이중적인 대답!
한 대답으로 둘다 대답이 되네요.
블레스는 싱긋 웃으며 목도리를 살펴 봅니다.
"어쨌든 카일이 같이 잘 지낼 만한 친구가 생긴것같아 다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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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4:19:06"어...그런가. 으응."
카일이랑 요리사 2인조 말이지. 그만하면 잘 지내는 건가...? (갸우뚱)
맨날 뻑하면 싸우는 정도는 아닌 것 같으니 다행이긴 한데. -
561 당신◆Z0IqyTQLtA (35032E+51) 2016. 11. 25. 오후 5:53:21잘... 지내나?
무지 싫어 하는거 같긴 한데요
블레스가 할말은 끝난듯합니다.
계속 자신이 만든 스카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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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6:19:41음...역시 그런가.
그럼 다시 케시한테 가볼까... -
563 당신◆Z0IqyTQLtA (54592E+53) 2016. 11. 25. 오후 6:45:01케시는 역시나 다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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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6:58:20옆에서 같이 뒹굴대면서 잡담을 할까.
아까 있었던 일을 들려주자. -
565 당신◆Z0IqyTQLtA (54592E+53) 2016. 11. 25. 오후 7:21:55같이 뒹굴거리며 아까 있던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케시는 놀라워 하며 말합니다.
"우와. 그거 신기하네. 막 시간이라도 가속했다던가 그런거 아냐? 신기해라."
"그거 한번 더 마셔봐! 나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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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7:24:53"다른 사람들은 그냥 머리가 맑아진 기분만 들고 별 일 없었대..."
그럼 다시 케빈한테 가서 아까 그거 남아있냐고 물어보자. -
567 당신◆Z0IqyTQLtA (54592E+53) 2016. 11. 25. 오후 8:27:48케빈에게 가봤습니다.
"안타깝지만 없어. 선라이즈 2병은 필요한데."
가지고 있는 수는 >>0의 자원 상태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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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이름 없음 (20245E+54) 2016. 11. 25. 오후 8:56:24오, 선라이즈 2병 있네. 음...한번 다시 만들어서 보여줄까?(신남!
그러고보니 한 번 쓸 정도는 당신이 갖고 다니는것도 좋을 것 같아. 도망가야 할 때 좋지 않을까... -
569 당신◆Z0IqyTQLtA (54592E+53) 2016. 11. 25. 오후 9:07:12그럴지도요.
이 것을 음료 없이도 쓸수 있게 되면 매우 쓸모 있겠죠?
만들어 달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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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9:23:17콜!
>>568의 의견도 일리가 있어.
저거라면 뭔가 위험한데 쉽사리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도 유용할 거야. -
571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9:29:11>>569
근데 '음료 없이도 쓸수 있게 된다면'이라니.
그거 잘 하면 스킬로 개방되는 건가! -
572 당신◆Z0IqyTQLtA (21266E+46) 2016. 11. 25. 오후 11:54:36일단 하나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
...
펑!!!
...
...
"자! 완성이야!"
케빈이 음료수병에 담긴 음료를 가져 왔습니다.
[속주로 가자-]
(뭔가 가속시키는 음료...?)
# -
573 이름 없음 (38358E+53) 2016. 11. 25. 오후 11:57:54"오옷! 땡큐!"
근데 비상시에 쓸 거면...케시한테는 지금 못 보여주겠네....
아니면 지금 마셔버리고 나중에 선라이즈 구해서 또 만들까? 어쩔래, 다른 당신들? -
574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전 12:47:42일단 당신은 대기중(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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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전 12:53:33뭐야 진행하는 당신 빼면 나밖에 없나....!
그냥 마시고 3층 한 바퀴 돌아버려!! 선라이즈는 또 구하면 돼! -
576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전 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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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1:45:58돌아와서 동료들한테 엄지를 들어보이자.
이제 뭐하지! -
578 이름 없음 (34839E+55) 2016. 11. 26. 오후 2:06:25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6초면 많은걸 할 수 있으니까 유용한 것 같아. 케빈이랑 마틴 대단하네.... -
579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2:46:12정작 케빈은 각성제를 만들고 있었지만요...
정확히는 현실시간으로 6초.
마치 12초는 지난것 같지만요.
현재 시간은 8시.
정말 뭔가 할건 이 현상에 대해서 말고는 할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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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2:54:36아니면.,..뭔가 훈련이라도 하고 있을까?
염력훈련으로...할 일 없어보이는 케시한테 공 던져달라고 하고 당신은 염력으로 막고? -
581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3:21:37한번 훈련해 볼까요.
케시에게 부탁해 봅니다...
만 공이 없는걸요.
돌맹이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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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3:31:36돌맹이로 해볼까...?
맞으면 아프려나.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맞으면 야구공이나 돌맹이나 둘 다 아프긴 마찬가지일 것 같아... -
583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3:42:41야구공도 많이 단단하답니다?
일단 돌맹이로 케시에게 던져 달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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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3:43:38실험삼아 한 번만 던져달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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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3:46:00"정말 던져도 되?"
케시가 불안 한듯이 말합니다.
거리는 10미터.
케시가 돌을 던질겁니다.
얼마나 세게 던져달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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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3:50:57너무 세게는 말고 적당히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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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3:53:13"그럼 던진다아...!"
케시가 돌을 던졌습니다.
피-유우우우우웅...
느리네요.
# -
588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4:08:47이 정도는 쉽게 막을 수 있겠지!
염력으로 막자! -
589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4:31:13염력으로 막는다는 생각을 하자 돌맹이는 조금씨그느려지다 떨어졌습니다.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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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4:37:47그럼 이번에는 케시한테 완전 세게 던져달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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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4:50:23"정말 세게 던져?"
케시가 불안한듯이 말합니다.
"그렇다면야!"
케시가 뭔가 자세를 잡습니다.
괜찮을까요...?
케시가 공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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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5:07:06이번에는 염력으로...
그냥 막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쳐서 튕겨낸다고 생각하고 해보자! -
593 이름 없음 (34839E+55) 2016. 11. 26. 오후 5:12:15홈런-! 인건가...
만약 이번게 끝나고 시간이 남는다면 난 저번에 카일을 합류하게 되었을때 므전기로 연락하기로한 그 팀이 어떻게 있는지 무전기로 안부를 물어보고 싶어. ...새로운 변이체라던가 다른 무언가의 단서를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594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5:20:27>>593 앗앗 맞다. 윌리엄, 켄, 제인 말이지? 걔네를 잊고 있었네...
그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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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5:32:36쳐낸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쳐낸다-고 했는데 뭔가 힘이 부족했는지 당신에게 날아와 버립니다.
억-
명치-
뭔가 염력을 쓸때는 명확한 이미지를 띄워야 할듯합니다.
그냥 쳐낸다라는것만으로는 부족한듯하군요.
좀더... 물건을 떠올리듯...
# -
596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5:41:03아야! 아쉬워라...
케시한테 한번 더 던져달라고 부탁해보자.
이번에는 배트로 쳐서 날려본다고 생각하는거야! -
597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5:59:07"으아! 것봐! 괜찮아?"
케시가 말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다시 부탁합니다.
"...그래! 내 상심껏 도와주지!"
당신앞에 케시가 다시 서고, 케시는 돌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에게만 보이는 투명한 배트로 돌을 쳐냅니다.
아니 돌이 부숴졌습니다.
"꺄악-!"
케시가 돌 파편을 뒤집어 썼습니다.
# -
598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6:06:55"헐 미안!! 괜찮아??"
어디 다친 건 아니겠지...! 일단 케시에게 사과부터 하고...구급상자 어딨어!! 8ㅁ8 -
599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6:17:06"아냐 괜찮아."
케시가 손사래를 치면서 말했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은듯합니다.
"조금 긁힌정도."
그리고 카일과 블레스가 나타납니다.
"무슨일이야?!?"
"괜찮니?"
비명소리에 조금 놀란듯합니다.
"아아 괜찮아. 괜찮아. 라일리랑 염력가지고 놀다가 작은 사고가 나서."
놀이 아닌데!
# -
600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6:19:15괜찮다니 다행이다.
그럼 이건 그만하고... >>593대로 해볼까? -
601 당신◆Z0IqyTQLtA (3051E+47) 2016. 11. 26. 오후 6:32:13윌리엄, 켄, 제인.
그러고보니 그들을 요 며칠간은 잊고 있었군요.
다들 잘 지낼까요?
나노에게 가봅시다.
무전은 일단 나노를 통해서 확장시켜줘야 신호가 멀리까지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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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이름 없음 (01223E+54) 2016. 11. 26. 오후 6:35:17나노를 찾아보자!
카일한테 말하면 나노 찾는거랑 무전 넣는 거 도와주지 않을까? -
603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전 12:37:05카일을 찾았습니다.
"아. 아아! 그러고보니 그 사람들 한테 무전을 안 보냈네. 하긴 나노에게서도 아무말이 없었지만."
"어쩌면 무전에서 안 통하는곳에 가 있을려나?"
글쌔요. 잘은 모르겠네요.
무전이라는게 생각보다 멀리 가지는 않으니까요.
아무리 나노를 통한다 해도.
"어쨌든 나노에게 연결했어. 연락은 없는데... 한번 말이라도 해볼래?"
# -
604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전 12:55:04우선 그 쪽은 잘 있냐고 한번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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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전 1:04:12뭐라고 말할까요.
한번 메세지를 보내요.
지금껏 있던일이나 위험한일. 주의해야할일 등...
그런게 상대가 도움받을지도 모르잖아요?
어쩌면 들을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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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1:51:33"다들 잘 지냈어? 그 동안 별일 없었지?
우린 그럭저럭 잘 지내지만...최근에 작은 나방 같은 변이체들이 한밤중에 엄청 많이 몰려와서 큰일날 뻔한 적이 있었어.
다행히 자외선 방출 기능이 있는 특수한 스포트라이트를 얻어서 어떻게 쫓아보냈지만 또 올까봐 걱정이야.
그래서 요즈음은 그걸 하나 더 만들 재료를 모으고 있어."
일단 이 정도로 보내볼까. -
607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3:01:24당신은 무전을 보냈습니다.
건너편에서는 아무 응답이 없었지만요...
이 메세지를 잘 받았기를 당신은 빕니다.
21시군요.
# -
608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3:04:03잘 전해졌으면 좋겠네...
밤중에 또 쳐들어올지 모르니 일찍 잘까. -
609 이름 없음 (49218E+57) 2016. 11. 27. 오후 3:40:38그러자... 오늘은 한 일이 별로 없긴 해도 피곤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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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4:34:27잠을 자러 갑시다.
특이한 일이 있었죠.
...
당신은 서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또 당신이 셋 있네요.
# -
611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4:47:32세 당신에게 인사를 해주자.
"모두들 안녕." -
612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5:28:49당신은 인사를 했습니다.
"아 그래 안녕."
장발의 당신은 뭔가 싸늘한 느낌입니다.
# -
613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5:33:35장발의 당신이면...신경 쪽이었지?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거라도 있나...
잠시 눈치를 살피며 세 명의 당신이 하는 말을 들어볼까. -
614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5:34:30장발의 당신 - 정신
단발의 당신 - 신체
당신이랑 같은 당신 - 신경 -
615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5:49:17>>614 앗 그렇구나...
-
616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5:52:04장발 "..."
단발 "하는 말로는 자기 힘이 사라졌다던데..."
당신 묘하게 웃고 있다.
# -
617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6:05:18어? 힘이 사라져?
어어...이거 혹시 선라이즈로 만든 드링크 마시고 각성한 것 때문인가.... -
618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6:18:04오늘 일어난 일중 하나랑 연관이 있겠죠. 당신이 생각하기엔 그 선라이즈의 각성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 -
619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6:29:41음, 좀 더 생각해봤는데 내 생각에는...
1. 당신이 요즘 염력을 많이 써서(디스크, 염력훈련) 장발의 당신과 가까워졌기 때문에 장발의 당신이 가지고 있던 힘이 당신에게로 옮겨왔다.
2. 당신이 정신 외의 다른 스탯과 연관있는 일도 많이 해서(선라이즈 각성, 자물쇠 따기) 장발의 당신이 현재의 당신에게 주는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힘을 잃었다.
이 둘 중 하나일 것 같은데...어느 쪽인지 감이 잡히지 않네.... -
620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6:34:25근데 둘 중 하나라면 2보다는 1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각성이 그 정신 스킬과 관련이 있는 거면 정신 스탯과 전혀 관계없지 않을 수도 있을 테니깐... -
621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6:35:27관계없지...가 아니라 관계없지는.
-
622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6:41:31그 둘 중 하나 인거 같군요.
어쨌거나 이걸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단발의 당신은 언제나 그렇듯 약한듯합니다.
"왜 나는 이렇게 찬밥신세야."
# -
623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6:58:06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큽, 미안...다음엔 신체도 좀 올려줄게...
그럼, 당신이랑 같은 당신은 어때? -
624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7:24:57당신같은 당신은...
음
뭔가 미묘하게 웃는듯한 표정이.
# -
625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7:42:09흐음...뭔가 기대하는 거라도 있는 걸까나.
선라이즈 각성 음료를 마시고 당신이 두 배쯤 빨라진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자.
왠지 당신에 대해서는 당신같은 당신이 가장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아. -
626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7:44:38"응 맞아. 맞아. 그거야. 그거."
실소를 하면서 당신이 말합니다.
"너 규칙위반이다 그거!!!"
장발당신이 당신을 삿대질하며 말합니다.
"으응? 난 그냥 맞다고 한거 뿐인데에? 뭐가 맞다고 하지도 않았는데에?"
"저게..."
# -
627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8:00:14"많이 알고 있는 건 맞지만 그래도 역시 함부로 다 말해도 되는 건 아닌가보네...?"
역시 당신이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야 하는 건가봐.ㅋㅋㅋㅋ
그럼 언젠가는 다 알게 되겠지. -
628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8:03:47"그래그래. 여기서는 답을 알지만 답을 말할수는 없지."
그러더니 당신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슬쩍 비슷한건 말할수도 있-"
퍽-.
당신의 얼굴에 검은이끼 덩어리가 덮여집니다.
장발의 당신이 썩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걸 던지다니!"
당신이 달려듭니다.
"규칙위반이야!"
장발의 당신은 도망칩니다.
"난 가만히 있을게."
단발의 당신은 무릎꿇고 가만히 있습니다.
# -
629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8:05:29이건 지나치게 멀리 나가서 헛다리 짚은 걸수도 있지만...
세 당신이 묘하게 경쟁적인 걸로 봐서는 나중에 가장 높은 스탯으로 나머지를 땜방하는 스킬이라도 생기는 건가...낮의 각성이 그 일부이고?
아까의 경우 그냥 빨라진 게 아니라 신경 스탯에 정신 스탯만큼의 보정이 더해져서 약 2배로 빨라진 그런...? -
630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8:07:15와앗 생각하면서 치는 사이에 올라왔다. 깜놀.
그나저나 잠깐 뭐하는 거야 너넼ㅋㅋㅋㅋㅋㅋㅋ
단발의 당신이나 토닥토닥해주자... -
631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8:09:21
-
632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8:12:22당신은 단발의 당신을 토닥여 줬습니다.
당신은 장발의 당신에게서 도망치고 있고요. 무지 빠르네요.
# -
633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8:14:31>>63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왴ㅋㅋㅋㅋㅋ어어 한 절반은 맞는건가 그런건가...! -
634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8:15:47왠지 당신같은 당신 추격에 동참하고 싶어졌어.
잡으러 가자!! -
635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8:24:14당신은 당신을 추격합니다.
"엑- 왜 너가 날 쫒아오는데!"
하지만 장발의 당신은 너무 빨라서 당신을 잡을수 없-
을듯했는데 잡혔습니다.
"으아아악! 잡혔다!"
"먹어라!"
검은 이끼 덩어리가 장발의 얼굴에 처박힙니다.
뭔가 웃기네요.
# -
636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8:36:17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다른 볼일이 없으면...일어나볼까?
슬슬 아침 됐겠지? 저번처럼 한밤중에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
637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8:47:35일어날까요.
아직은 깨어나지지는 않지만...
깨어나려면 역시 그걸해야-
# -
638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8:50:32자, 그럼 일어나자.
지금쯤이면 아침이 되었을거야.
아닐 수도 있겠지만. -
639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8:53:09네 맞아요.
아침이네요.
참으로 신기한게 이 걸로 깨면 항상 6시라니까요.
# -
640 이름 없음 (49218E+57) 2016. 11. 27. 오후 9:15:29그럼 아침이니까... 체조부터 할까? 단발의 당신을 위하여!
-
641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9:38:59당신은 체조를 합니다. 그것이 도움이 되련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아침체조로 개운-합니다.
# -
642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9:39:27그렇네!
>>640 체조 좋지.
이왕이면 분위기 있게(?) 옥상에서 아침해를 보면서 하자! -
643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9:40:28엇 늦었다...ㅠㅠ
그럼 다른 동료들이 잘 자고 있나 볼까? -
644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10:00:00동료들은 잘 자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 동료들이 잘 있는걸 보면 당신 마음이 편해지는군요.
# -
645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10:14:25그럼...이제 뭘 할까.
집 주위를 가볍게 한 바퀴 뛰고 올까? -
646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10:30:13가볍게 집 주변을 돌아볼까요?
다이스 굴려 볼래요?
# -
647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10:37:25.dice 1 100. = 47
-
648 이름 없음 (49218E+57) 2016. 11. 27. 오후 10:43:25평범하겟구나...
-
649 이름 없음 (49218E+57) 2016. 11. 27. 오후 10:43:25평범하겟구나...
-
650 이름 없음 (49218E+57) 2016. 11. 27. 오후 10:43:56콩신의 가호...?
-
651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10:44:17>>649 여기 둘 이상이 다이스 굴리면 보너스 있단다 :3
같이 굴려줄랭? -
652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10:46:40정확히는 2인 이상이 같이 다이스를 굴리면 그 평균값으로 판정하고 거기에 인원수 보정이 붙어.
-
653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11:20:44없는듯하니...!
당신은
집 주변을 걸어다녔습니다.
해는 떠오르고 꽃들은 흔들거립니다.
날씨 좋네요.
# -
654 이름 없음 (87825E+56) 2016. 11. 27. 오후 11:37:39어젯밤에는 그 크릴 나방들 안 떴지?
평화로운 아침이군! -
655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11:42:50그렇죠.
크릴 나방은 그야말로 재앙이었어요 재앙.
그런거 다시는 보기 싫죠.
현재시각 7시
# -
656 당신◆Z0IqyTQLtA (67317E+49) 2016. 11. 27. 오후 11:58:13오늘은 여기까지... 당신들 모두 안녕히.
-
657 이름 없음 (72575E+51) 2016. 11. 28. 오전 12:18:00이제...동료들이 일어날 때까지 잠시 대기하고 있을까.
>>656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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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당신◆Z0IqyTQLtA (6957E+55) 2016. 11. 28. 오전 6:26:56당신이 일어날 시각 6시. 당신이 왓네요.
-
659 이름 없음 (72575E+51) 2016. 11. 28. 오전 6:55:52>>658 현실에서도 6시 기상이라니 고생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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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당신◆Z0IqyTQLtA (91475E+49) 2016. 11. 28. 오전 9:02:30목적지에 도차악. 월요일 6시마다 일어나 이래야하는 당신은 한숨이 나옵니다.
-
661 당신◆Z0IqyTQLtA (91475E+49) 2016. 11. 28. 오전 9:03:37동료들은 슬슬 일어나는듯합니다.
7시인데 일어나야죠.
"안녕 라일리."
카일이군요.
"오늘도 처음으로 일어났네."
# -
662 이름 없음 (02999E+52) 2016. 11. 28. 오전 10:04:39"안녕 카일. 좋은아침이야."
그러고보니 그새 무전을 보낸 쪽에서 연락온거 없으려나? 다른 사람들한테도 인사한 뒤에 나노에게도 가보자 -
663 당신◆Z0IqyTQLtA (91475E+49) 2016. 11. 28. 오후 2:27:35"안녕안녕."
카일은 손을 흔들면서 인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비칠비칠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노에게 가봤지만...
"연락온것은 없었습니다."
안타깝군요.
# -
664 이름 없음 (9597E+51) 2016. 11. 28. 오후 2:33:08그러게...언젠가는 오려나, 아니면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던 걸까나...
스포트라이트 재료 마저 구하러 갈 건데 같이 가고싶은 사람 있는지 동료들에게 물어보자. -
665 당신◆Z0IqyTQLtA (91475E+49) 2016. 11. 28. 오후 9:07:39다들 가는데 별 문제 없는듯 하다는군요.
이곳에 있어도 일단 밭관리나 기계 관리 나노와 농담 따먹기 벽보수 물 관리 등 같은걸 해야하니까요.
위험하기는해도 뭔가 나가는게 더 느낌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한명만 같이 갈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집 지켜야죠.
# -
666 이름 없음 (72575E+51) 2016. 11. 28. 오후 9:16:26저번엔 케시랑 갔으니까...이번에는 블레스랑 가볼까?
-
667 당신◆Z0IqyTQLtA (91475E+49) 2016. 11. 28. 오후 11:35:52블레스랑 가보죠.
"좋아. 같이 가도록 하자."
블레스가 같이 가기로 합니다.
어디로 갈까요?
# -
668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전 12:06:53일단 LED를 더 구해야 하니 어제 갔던 조명가게에 한번 더 가보자. 변이체 많은 쪽 말고, 금괴를 얻었던 쪽.
-
669 당신◆Z0IqyTQLtA (21063E+62) 2016. 11. 29. 오전 11:53:49금괴를 얻었던 쪽으로 가보죠.
그 동안 별일 없었겠죠?
다이스를 굴려봐요.
# -
670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전 11:54:24당신 몸이 안 좋네요...
목 아프고 어지럽고 기침이 나오고... -
671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4:04:27.dice 1 100. = 56
>>670 엇...감기 몸살인가! 무리하지 말고 푹 쉬다와ㅠㅠㅠㅠ -
672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4:34:05아주 아주 멀리 웨이스터 한마리 정도가 어슬렁 거릴뿐 이 주변은 조용해 보입니다.
괜히 소동을 일으키지만 않으면 별일 없겠죠.
다시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간판도 아직 그대로 있고요.
# -
673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4:37:01저번에 공구상자 얻었던가.
지금 있으면 그걸로 간판을 한번 뜯어볼까? -
674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5:25:36당신은 공구가 없어도 뜯어낼수 있습니다.
염력이 있잖아요.
하지만 공구를 사용해도 별 다를건 없겠죠.
공구를 뜯을까요?
# -
675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5:28:50음, 그렇구나...
그럼 간판을 뜯어보자.
//근데 진행하는 당신씨가 조금 걱정된다...몸조심행 너무 무리하지 말고.... ;ㅁ; -
676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5:47:55간판을 뜯어보았습니다.
역시 포함된 led가 많이 있군요.
7개를 발견했습니다.
>>0 의 자원 상태를 보세요.
//당신은 괜찮다!
치킨을 먹으며 탄산음료를 마시고 타자를 치고 있으니 괜찮다!
고 당신은 생각을 합니다. -
677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5:59:03예상보다 많이 나왔다! 한 3개쯤 나오려나 했는데. LED는 이제 확실히 이걸로 충분할 것 같아.
그럼 이제 필요한 건, 금속이랑 회로인가? 금도 금속이긴 하지만, 귀하니깐...
들어가서 회로를 구할 수 있을지 한번 뒤져보자.
///오, 그러고보니 할 일 리스트도 추가됐네. 좋다! 감자는 심었으니까 이제 그거 빼고 그 자리에 스포트라이트 재료 구하기를 추가해도...?
일단은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
678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5:59:13그러고보니 할일 목록을 적어두는것도 좋겠네요.
해야할일을 조금 햇깔리니까...
자원 목록 맨위에 적어두었습니다.
# -
679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5:59:54>>677
다시 적었어요!
확인해 보세요. -
680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04:00금속은 대충 합금이나 철덩이 같은거죠.
물론 금을 써도 되는데 카일이나 다른 사람들이 그걸 하게 놔둘지는 의문이군요.
뭔가 황금무기가 되니 멋지긴 하겠지만.
멋진거랑 녹이 잘 안 슬을지도 모르는것외에는 효용을 느끼기는 어려워요.
금속은 구하기 쉬울거예요.
쓰래기통이나. 가게에 녹슨 의자나...
그런걸 가지고 가면 되죠.
# -
681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6:09:45>>679 오오...!!
아, 금속은 부품을 만들 재료인가 했는데 겉에도 쓰이는 거구나. 그렇다면 확실히 거기에 귀한 금괴를 낭비하기엔 좀 그렇겠네...
그런 거라면 찾기 어렵지 않겠다! 한번 찾아보자.
.dice 1 100. = 16 -
682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6:10:40...다이스 괜히 굴렀나.
뭐, 정 여기에 없으면 고물상이나 폐차장 같은 데를 찾아봐도 될 것 같지만... -
683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15:01스포트 라이트의 몸체가 될 부분이겠죠.
현대 사회에 금속은 매우 중요한-
으아아아아!!! 쓰래기 통에서!!!
수분거머리1(h10)(e 30)
수분거머리2(h10)(e 30)
수분거머리3(h10)(e 30)
다이스를 두번 굴리세요.
#
/
다이스를 쓰지 않아도 될때 다이스를 굴리면 좋게 나오면 매우 좋은 보상이 나올수 있지만 나쁜 다이스가 나오면... 나쁜 일이 일어나요!
조심해요 당신! -
684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6:17:38어아아아아아아앜 뭐야 미친 거머리다아아아아아!!
.dice 1 100. = 42
.dice 1 100. = 24 -
685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21:02당신은 한마리를 잡아다 내동댕이 치고 밟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두마리가 당신 몸에 붙어 버립니다.
(성공, 실패)
"라일리!"
블레스가 당신을 도우려 합니다.
.dice 1 100. = 8 -
686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22:16하지만 거머리가 너무 빨라 잡아 내지 못했습니다.
수분거머리 두마리가 당신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h 95)
(h 90)
다시 다이스 두번을 굴리세요.
# -
687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6:24:31염력으로 떼...아차 변이체니까 안 되겠구나. 침착하게 잘 겨눠서 딱밤으로 날려버려!!
.dice 1 100. = 73
.dice 1 100. = 2 -
688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26:51당신은 거머리 한마리를 손으로 쥐어 찢어버리고 뭉개 버렸습니다.
나머지 한마리는 끈질기게 도망갑니다.
"내가 잡을게!"
블레스가 도와주려 합니다.
.dice 1 100. = 10 -
689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28:36또 피했습니다.
"아 이런 빠르네."
아 뭐니 블레스 진짜 쓸모없- 아뇨 이러면 안되죠.
(h 85)
다시 다이스 하나를 굴리세요.
# -
690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6:33:05이번엔 좀 잡혀라...
블레스와 같이 손 끝이나 발 끝으로 몰아서 잡아보는 건 어떨까!
.dice 1 100. = 10 -
691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34:5510+ .dice 1 100. = 58
당신은 블레스와 같이 도와 다리 끝으로 몰아냈습니다.
과연.
# -
692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35:28잡았습니다.
수분거머리 한마리가 통통하게 되어 당신 손에 잡혔습니다.
# -
693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6:41:27재수없으니까 밟아버려!!
그냥 밟기 뭣하면 뭥가 적당히 무거운 걸로 꼼짝 못하게 눌러놓고 그 위에서 말춤을 춰버려!! -
694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6:47:40당신은 바닥에다 세차게 내동댕이치고 밟아버렸습니다.
물풍선이 터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아...맙소사. 언제봐도 정말 기분 나쁜 놈들이야."
블레스가 한숨을 내쉽니다.
그리고는 붕대 같은것을 꺼내 당신이 피가 흐르는곳을 감싸 줍니다.
"피가 잘 안 멈추네..."
금속 5를 얻었습니다.
# -
695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7:14:42거머리나 모기 같은 녀석들은 피 빨아먹으면서 자기들 먹기 편하라고 피가 잘 굳지 않게 하는 성분을 뱉어놓으니까...
이번엔 꽤 많이 물렸으니 잠시 쉬고 있을까. -
696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7:17:02그렇군요. 이게 진짜 거머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짓을 하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더더군다나 이만큼 큰 녀석들이니 더 철철흐르겠죠.
쉬면서 체력을 조금 회복시킬만한걸 마시면 좋을거 같군요.
# -
697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7:32:03나도 마침 그거 생각했지만 역시 지금 같은 때에는 그게 좋겠지!
파라다이스 선셋을 블레스와 같이 마시자. -
698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7:44:17블레스와 같이 파라다이스 선셋을 마십니다.
상처는 나았습니다.
"휴우. 이제 금속을 더 찾으면 되는거지? 회로도 찾아야 하고."
블레스가 찾아야 할 목록을 확인해 봅니다.
금속이야 이제 조금더 둘러보면 나올거 같은데 또 회로 군요.
회로라...
금과 회로...
뭔가 생각나긴 하는데요.
# -
699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7:53:05오, 역시 그게 이런 데에는 직빵인가!
금과 회로...? 음, 이 당신은 잘 모르겠는데...
회로를 찾으려면 전자상가나 컴퓨터 수리점 같은 곳을 뒤져보는 게 좋으려나. 거기서도 금속을 구할 수 있을테니 겸사겸사 구하러 가볼까... -
700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8:05:56마시고 있기도 하고 쉬고도 있었으니 효과가 바로 나온듯합니다.
전투 도중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회로를 찾으러 전자 상가쪽으로 가보죠.
...
2시간 정도 지나 전자상가를 찾았습니다.
# -
701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8:14:41음...
그 동안 당신이 생각한겁니다만, 당신은 어쩌면 옆동네로 가는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 글자색 기능.
앵커의 유용함.(>>660-664 같이나 >1478083584>로 다른 스레를 가르키기 가능같은)
유투브 직결 링크 가능.
사진 이나 파일을 올릴수 있음.
콘솔 기능 등 여러가지 많은게 있어서 좋지만...
원하는 부분을 골라 볼수 있는 간단한 주소창(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78083584/690/1000)
사람들이 적어져서 조금은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어찌 생각합니까? -
702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8:15:53물론 이것이 '당신'이 만든 것 이기도 하지만 '당신'만의 것이 아니라 당신 의 것이기도 하니까요.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바를 묻고 싶습니다. -
703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8:48:14아무 가게나 하나 들어가볼까.
>>701-702
사랑초 피는 동네를 말하는 거겠지? 거긴 여기만큼 기능이 다양하고 편리하진 않지만, 요즈음은 그 쪽으로 많이 몰리는 것 같으니까.
음, 난 여기도 좋고 거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이런 건 하다보면 사람이 없으면 주눅들기 쉽잖아?
그래도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건 지원하는 것 같으니까...그쪽 운영진들도 괜찮은 편 같아 보이고. -
704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8:51:52간다면 말리진 않을 것 같아. 아니 오히려 따라가지 않을까? :3
앵커판은 여전히 화력 좋다던데...아니, 오히려 피크 타임에 참치 서버가 휘청일 정도로 늘었다니까 우리가 떠나도 앵커판러들이 참치를 지켜주겠지! (??? -
705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8:54:31아무 가게나 들어가봤습니다.
다이스를 굴려 볼까요.
#
/일단 이사라는건 여러명의 의견이 있는게 좋겠군요.
이번 주말까지 당신이 와서 1(이사를 원한다면 원한다) 딱히 원치 않는다면 1(원치 않는다.) 딱히 상관없다면 3(상관없다)
라고 숫자를 남겨 주세요. -
706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02:29.dice 1 100. = 63
//나는 말했던대로 3.
역시 가장 자주 오는 이 당신 말고도 다른 당신들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지... -
707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04:14이번 주말까지 당신이 와서 1(이사를 원한다면 원한다) 딱히 원치 않는다면 2(원치 않는다.) 딱히 상관없다면 3(상관없다)
1이 두개 였습니다... 바보 '당신'! -
708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07:00>>707 (토닥토닥)
-
709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09:01들어가보니 TV샾이군요.
이거 좋습니다.
TV는 LED도 포합되어 있으니까요.
대형 TV가 하나 남아 있군요.
# -
710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16:08대형 TV라!
뜯어볼 수 있으면 한번 뜯어보자. -
711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19:35확실히 앵커판 보니 접속 50명..!
반면에 참치엔 3명이군요.
그리고 음. >>704 당신이 따라와 준다는것을 들으니 뭔가... 너무 좋은 느낌입니다.
이 스레를 좋아해주고 따라와준다는것만으로 '당신'은 보답받는 느낌입니다. -
712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20:39대형 TV를 뜯어 보았습니다.
회로 3
led 5
분해를 잘 못해서 얼마 얻진 못했지만 이정도면 적절히 얻어냈군요.
# -
713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24:16>>711 분명 그 쪽은 눈팅하고 있는 참치들까지 포함하면 더 많겠지, 저건 실제로 최근 10분 내에 마솝한 참치의 수니까.
그렇게 말해준다니 이 당신도 고맙네! 0.<★ -
714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25:09오오! 회로 얻었다!
이것 말고도...금속은 주변에 없으려나? -
715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27:48책상이 딱 금속으로 쓰기 좋아 보이는군요. 적당히 나사를 풀어 분해가 가능할듯해 보입니다.
# -
716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29:17분해해보자!
-
717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33:08분해 했습니다.
금속 7을 얻었습니다.
# -
718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38:08그럼 이제 금속도 충분히 있고...
회로만 찾으면 되려나! 다른 가게에 들어가보자. -
719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39:19이 가게는 아직 완전히 살펴보진 않았어요.
다른 가게를 들를건가요?
그럼 다이스를 굴려봐요.
# -
720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40:21앗 그런가? 그럼 그 전에 여기를 더 살펴보자.
-
721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47:23좀더 살펴 보죠.
으음. 선반장에 박스들이 있는데 빈것들이나 박살난게 여럿 있군요.
# -
722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48:09멀쩡한 상자들이 없나...
한번 뒤져보자. -
723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50:28멀쩡한 상자들을 뒤져 보았습니다.
.dice 1 100. = 57 -
724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9:51:20우와. 소형 TV입니다. 이런게 있는줄은 몰랐네요.
led 2
회로 2
획득.
# -
725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9:55:08오, 그럼 스포트라이트 하나 만드는 데 필요한 건 다 구한 거네? 괜찮은 수확이군!
그러면 오늘은 일단 돌아가볼까! -
726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10:00:26지금 시각은 11시 입니다.
일단 돌아갈까요?
(집에 도착하면 12시)
# -
727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10:04:03오전 11시?
얻은 건 많은데 시간은 그 정도밖에 안 걸렸다니 신기하네...
음...오케이. 그러면 돌아가보자. 가서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다시 다른 걸 구하러 나가보든지, 아니면 쉬든지 할까. -
728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10:12:36아까 7시에 나와서 지금까지... 꽤 얻었네요.
집에 돌아왔습니다.
12시 군요.
# -
729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10:27:20카일에게 구해온 스포트라이트 재료들을 갖다주자!
-
730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10:32:13카일에게 건내 줍니다.
"오 구해왔구...허억!"
갑자기 카일이 숨을 들이킵니다.
"피투성이잖아!"
아 그러고보니 거머리에게 당했던 상처 그대로 이긴 하네요.
"괜찮은거야?"
# -
731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10:38:53"아...거머리한테 좀 물리긴 했는데...지금은 괜찮아!"
이따가 옷을 좀 갈아입든지 피를 좀 닦아내든지 할까... -
732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10:46:10"블레스도 괜찮은거지?"
"그래- 괜찮다아."
블레스가 뚱하게 말합니다.
"어쨌든 다쳤으니까 씻고 상처를 좀 살펴 봐야해. 어쩌면 감염되거나 악화될수 있으니까."
카일이 말합니다.
샤워실은 2층에 있습니다.
...
헉. 지금껏 의료품에 대해서는 준비를 제대로 해둔게 없군요.
# -
733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10:52:02그럼 2층 가서 조심해서 씻고 올까...
상태가 별로 안 심하다면, 나중에 좀 쉬고나서 의료품을 구하러 갔다와도 좋겠네. -
734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11:00:14당신은 2층에서 몸을 씻었습니다.
... 놀라울정도로 몸에는 딱히 큰 상처는 보이지 않습니다.
벌써 어느정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냥 거머리에게 물린 정도라서 일까요.
# -
735 이름 없음 (05626E+57) 2016. 11. 29. 오후 11:35:19아니면 쉬면서 선셋을 마신 게 도움이 되었나봐.
그래도 아침부터 열심히 일했으니 다 씻었으면 잠시 집에서 쉬자. -
736 당신◆Z0IqyTQLtA (15135E+56) 2016. 11. 29. 오후 11:53:29좀 쉬도록 합시다.
카일이 걱정하면서 옵니다.
"상처는 그다지 없네..?"
카일도 신기한듯합니다...만 다리랑 팔이랑 서슴없이 만져 대네요. 아무리 상처를 살펴보기위해서라지만.
# -
737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전 12:08:20"좀 적당히 만지는 게 어떻겠니.^^"
염력으로 슬쩍 밀어내보자. -
738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전 12:21:22"어...아앗. 미안."
카일도 안건지 손을 땝니다.
"어쨌든 크게 다친건 아니라 다행이네. 그래도 일단 우리가 의약품을 제대로 구비해두지 않고 있다는게 떠올랐어..."
"지금까지 이 건물을 뒤지면서 생각났어. 그런게 없으면 만일의 때에 위험하겠지."
# -
739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전 12:54:31"역시 그렇겠지...오늘 아직 시간 많으니까, 이따 찾으러 가볼까 하는데...같이 갈래?"
-
740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전 1:08:26"그래. 찾으러 가 보자."
카일이 같이 가기로 합니다.
나중에 같이 가게 될겁니다.
#
/당신은 샤워하고 와요. -
741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전 1:13:39그러면 당신은 마저 쉬고 있자. 응.
//>>740 다녀오고 나중에 봐!
천천히 이어줘도 돼, 나의식도 잠온다... (-.-)zZ -
742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전 1:38:05좀더 마저 쉬기로 합니다.
이 거머리란게 생각보다 힘이 빠지게 하네요...
휴식으로 피로가 다시 사라졌습니다!
#
샤워 하고 와썽요.
오늘은 여기 까지.
당신들 모두 안녕히! -
743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12:43:38좋은 아침...아니 오후네.
그럼 이제 의약품을 구하러 가보자! -
744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8:52:36좋아요 의약품을 구하러 가볼까요.
어디로 가보면 좋을까요?
"일단 의약품같은건 각 집마다 있을수도 있고 편의점이나 상점에도 있겠지만... 아마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크긴 할거야."
의약품이 중요하긴 하니 초반에 다 털려 있을수 있다.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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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8:59:58그렇겠네...진작 찾아볼 걸 그랬나. 아니, 도시가 이 꼴이 된 지 1년이나 지났으면 지금 찾으나 이전에 찾으나인가.
의약품이 많을 만한 곳이라면...역시 약국이나 동네의 작은 병원을 잘 뒤져보는 게 좋겠지? 그런 곳을 찾아보자. -
746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9:10:25사태가 일어난지 5년이 지났어요.
일단 그래도 희망을 갖고 찾아 보도록 합시다.
약국같은곳이나 병원...
약국을 찾았습니다.
허름하고 상태는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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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9:15:06음...그래도 뭔가 있을지도 모르니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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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9:21:16들어가봤습니다.
어둡고 이곳저곳 이끼(다행히 검은색은 아닌)나 곰팡이가 있군요.
선반들은 대부분 비어있고-당연히 약은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 딱 들어온 부분에서 보이는 정도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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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9:23:45조금 더 들어가서 여기저기 뒤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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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9:51:21안쪽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철창이 쳐져 있고 잠겨있는 안쪽이 있는데 안은 음...
쓰러져 있는듯한 웨이스터 하나가 있네요.
"저거 100% 안 죽은거 같은데."
케빈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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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9:53:14우리 카일이랑 같이 간 거 아니었나, 케빈 언제 따라왔...음, 오타겠지?
저거 리벳건으로 한 방 쏴보자. -
752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9:58:21카일이예요... 왜 오타가!
둘다 ㅋ으로 시작하니 이런 불상사가. -
753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9:59:39철창은 안타깝게도 안을 보기는 좋을뿐 네일건을 틈으로 쏘기는 좁네요.
일단 변이체는 문 건너편에 쓰러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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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10:36:07그럼 건드리지 말고 다른 곳을 마저 뒤져보자.
괜히 긁어 부스럼 낼 이유 없잖아? -
755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10:44:37다른곳으로 가보려 하자 카일이 말을 겁니다.
"라일리. 긁어 부스럼일지도 모르지만 다른곳도 이런 양호한 상태일거란 생각도 하기는 어려워."
"어쩌면 이 근방에 약국이나 병원이 없을수도 있고. 있어도 털렸을수도 있어."
"저녀석을 조용히만 처리 한다면 약이나 다른것을 얻을수 있잖아. 운 좋으면 저녀석이 정말 죽어 있을수도 있고."
"일단 너가 말하는 대로 하겠지만 이런 기회는 많지는 않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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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10:48:04음...그런가.
그럼...철창을 딱 원거리 공격이 가능할 정도로만 열어보자. 최대한 조용히.
갑자기 확 덮쳐올지도 모르니 조심하고... -
757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10:53:03철창을 열어...
보려 하는데 잠겨 있네요.
"기다려봐. 내가 열어 볼게."
카일이 다가가더니 잠금장치를 살핍니다.
의외로 기술적인건가..?
.dice 1 100. = 31 -
758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10:54:00"깡!"
물리적이구만.
공구로 물리적으로 자물쇠를 파괴한거 같네요.
일단 열었습니다.
아직 반응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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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10:59:29리벳건으로 한 방 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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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당신◆Z0IqyTQLtA (14539E+54) 2016. 11. 30. 오후 11:02:39리벳건으로 쏴 봤습니다.
퓽.
반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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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이름 없음 (53916E+55) 2016. 11. 30. 오후 11:45:58음...?
혹시 가짜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염력으로 잡아당기려 해보자. 진짜 변이체라면 잡아당겨지지 않겠지.
염력으로 건너편 여기저기를 건드려보는 것도 괜찮겠다. 다른 변이체가 숨어있다면 거기는 염력이 닿지 않을테니 알 수 있을지도 몰라. -
762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전 12:08:06분명 변이체는 염력에 통하지 않죠
...잡아 당겨 집니다.
오.
움직여 지다니. 가까이 온걸 보니 이건 확실히 변이체의 시체가 맞습니다.
하지만 염력으로는 움직일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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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이름 없음 (05191E+58) 2016. 12. 1. 오전 12:29:41그럼 진짜 죽은 건가...?
그렇지만 의심이 거두어지질 않는다...
저 안에 그 웨이스터를 쓰러트릴만한 게 있을지도 몰라...!
카일이랑 저게 어떻게 죽었을지에 대해 의논(?)해보자. -
764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전 12:32:06"이상하긴 하네... 척추랑 두뇌가 박살 안 나면 뭔 일이 있어도 괜찮은 녀석들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팔 잘린것도 회복한다고도 들었다구."
카일이 턱을 쓰다듬으며 생각합니다.
"일단 그럼 멀리서 움직일수 있는거 같은데 어디를 다쳤는지 확인해봐. 척추부근이나 두뇌 부근이 파괴 되거나 한걸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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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이름 없음 (05191E+58) 2016. 12. 1. 오전 12:54:27카일의 말대로 웨이스터를 조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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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전 1:15:23웨이스터를 뒤집어 보자 등, 즉 허리쪽이 끊어져 있었습니다.
"척추부근이 끊어져 있네. 확실히 죽은거 같아."
척추는 약점중 하나죠 즉 죽은게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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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이름 없음 (05191E+58) 2016. 12. 1. 오전 1:18:07그럼 누가 이렇게 해놓은 걸까. 혹시 다른 사람이?
그럼 저 안에 누가 있나...? -
768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전 1:19:09글쌔요.
사람이 있는것 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안쪽은 확인해 보진 않았지만 사람이 여기 있을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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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이름 없음 (11023E+59) 2016. 12. 1. 오전 11:47:53혹은 중요한 사람이였는데 변이체로 변했다거나 해서 하는수 없이 저기에 가둬놨을수도...
일단 안을 경계하면서 살펴볼까? -
770 이름 없음 (66046E+58) 2016. 12. 1. 오전 11:58:42뭐든 간에 여전히 뭐가 있을 지 모르니 조심하는 게 좋겠어...
그리고 묻힌 것 같으니 이쯤에서 다시. 사람이란 게 시야가 의외로 좁더라...
>>705 >>707
다들 시간이 되면 여기를 보고 의견을 남겨줬으면 좋겠어! 나의식은 이미 썼징. -
771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후 4:38:39글쌔요.
시람이 변이체로 변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지만...
일단은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천장에 구멍이 뚫려 있군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뚫고 나간거 같은데."
키일이 말합니다.
"삘리 약챙기자. 소독약, 붕대, 뭐든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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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이름 없음 (05191E+58) 2016. 12. 1. 오후 8:56:22카일 말대로 빨리 있는 대로 다 챙기고 여길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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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후 9:48:14소독제 .dice 5 15. = 15개
항생제 .dice 5 15. = 6개
거품 붕대 .dice 5 15. = 11개
더 찾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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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이름 없음 (05191E+58) 2016. 12. 1. 오후 9:57:12음...한 번만 더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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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후 11:10:20소독제 .dice 0 10. = 1
항생제 .dice 0 10. = 6
거품 붕대 .dice 0 10. = 3
음 좋아요. 다다익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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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이름 없음 (11023E+59) 2016. 12. 1. 오후 11:28:58혹시모르니까 이제 여기서 나갈까?
여담이지만 나의식은 이주에 대해서라면 1번 -
777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후 11:34:31이 정도면 충분하죠.
저 구멍도 왠지 신경 쓰이고요.
나갑시다.
현재 시각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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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이름 없음 (11023E+59) 2016. 12. 1. 오후 11:40:144시라... 슬슬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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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당신◆Z0IqyTQLtA (06919E+56) 2016. 12. 1. 오후 11:42:22돌아 가보죠.
필요한건 일단 찾아냈으니까요! 이정도면 6명끼리는 며칠간은 적당하겠죠.
참. 거품붕대가 뭔지는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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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이름 없음 (43885E+51) 2016. 12. 2. 오후 2:29:00궁금하지만 물어보는 걸 깜박했다.
돌아가는 길에 카일의 설명을 들어볼까? -
781 당신◆Z0IqyTQLtA (06741E+50) 2016. 12. 2. 오후 5:03:10이 거품 붕대는 뭔가 스프레이 같이 생겼군요.
"그건 거품형태의 붕대야. 지혈효과가 뛰어나지."
"반 액체 고분자가 스프레이에 담겨 있는데 스프레이가 나오는 동시에 굳어서 상처위를 덮어줘."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형태가 없는 붕대 같은거네요. 상처위에 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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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이름 없음 (43885E+51) 2016. 12. 2. 오후 5:29:12오오 그렇구나...뭔가 편리하겠네. 그러면 돌아가자!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역시 이 스레는 이런 데에서 깨알같이 SF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아. :3
잠깐 잊고 있다가도 아 맞다 참, 여기 배경 미래였지! 하게 되는 느낌?ㅋㅋㅋㅋ -
783 이름 없음 (25048E+49) 2016. 12. 2. 오후 8:06:04오오 그러네...! 오랜만에 왔더니 벌써 여기까지 왔어...
//아, 사실 나의식은 옆동네가 어딘지 모르지만 사람이 많다면 더 재밌지 않을까...나도 1!찬성이야 -
784 이름 없음 (43885E+51) 2016. 12. 2. 오후 8:12:40>>783 어서왕!
옆동네는 원래 스레딕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스레더즈가 나온 뒤부터는 스레더즈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이고 있어. 여기서 말하는 건 스레더즈 쪽. -
785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전 12:47:18>>783
생각보다 많이 무슨일이 있지는 않았지만요! 어서와요 당신!
이건 분명 쓸모 있겠죠.
출혈을 잘 막아줄거예요.
지금 시대는 2050년..이었죠?
집에 도착했습니다. 5시네요.
# -
786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전 1:01:14의약품들 잘 정리해놓고...
다녀오는 사이 집에 별 일은 없었는지 살펴보자. -
787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전 1:13:20집에는 별일 없었을까요?
.dice 1 100. = 2 -
788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전 1:21:03엑?! 2?!
.dice 1 100. = 52 -
789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전 1:43:50있었네요.
뭔가 다들 조용합니다...
"카일님. 나노 입니다. 지금 집 주변에 별로 좋지 않은게 몰려 왔으니 조용히 있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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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3:50:54나노의 말대로 조용히 상황을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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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4:07:07아직 집에 완전 도착한건 아니고 집 주변입니다.
포탑이 꺼져 있네요.
그리고 집주변에는...
검은 공 같은게 굴러 다니네요.
# -
792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4:09:43검은 공이라니. 대포알이야 변이체야?
일단 그 자리에서 가능하다면 나노에게 상황설명을 들어보자... -
793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4:13:18"폭발합니다."
에?
"저 검은공 굴러 다니는데 폭발합니다. 소리 나는 쪽으로 맹렬하게 굴러 폭발합니다."
# -
794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4:18:14맙소사 둘 다였군.
일단 나노 말대로 조용히 해야 되겠다...
염력으로 다른 곳에 소리를 내서 그 쪽으로 유인해 터트리는 건 어떨까? -
795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4:42:22주변을 살펴 봅니다.
나무.
쓰래기통.
돌맹이.
가로등.
이 있군요.
# -
796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4:52:29각각 여기에서 얼만큼 멀어?
검은공들이 터져도 여기나 집이 피해를 입지 않을 정도의 거리는 되어야 할 텐데. -
797 당신◆Z0IqyTQLtA (51712E+50) 2016. 12. 3. 오후 5:29:27각각 3-40미터 정도 떨어져 있군요.
폭발 위력이 얼마 정도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 -
798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5:38:14그 정도면...해볼 만 하겠네.
먼저 염력으로 쓰레기통을 멀리까지 굴려보자! -
799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6:25:54안타깝게도 쓰래기통은 현재 당신의 염력이 닿기에는 멀군요.
돌맹이는 어디에나 있지만요.
# -
800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7:13:44그럼 돌멩이를 염력으로 조용히 들어서 쓰레기통 쪽으로 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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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8:18:31돌맹이를 들어 쓰래기 통 쪽으로 날렸습니다.
쓰래기통이 깡 소리가 납니다.
검은 공이 대굴대굴 굴러 갔습니다.
하지만 폭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 -
802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8:33:49그럼...다른 돌멩이를 날려서 쓰레기통 쪽으로 굴러간 공을 맞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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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8:59:27돌맹이에 맞은 공이 움찔하더니 그 공만 주변을 데구르르 굴러 다닙니다.
이리 빼꼼. 데구르르... 저리 빼꼼. 데구르르...
하지만 돌이 날아온 방향을 못 발견했는지 다시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가 굴러 다닙니다.
# -
804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9:05:57염력으로 다른 돌멩이를 다시 들어서 여러 공을 때려보자.
공A→공B→맨 마지막에 쓰레기통 근처의 공→가능하다면 쓰레기통까지, 이런 느낌으로. -
805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9:16:26그렇게 해봅니다...
한 5분정도의 시도 끝에 쓰래기통 주변에 공들이 몰렸습니다.
# -
806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9:28:07몰리기만 하지 터지진 않네...역시 변이체는 변이체인가.
이 틈에 집에 들어가는 건 위험할 것 같고...뭔가 같이 터질 만한 거(화기류)나 터지게 유도할 미끼가 있어야 하나...
$ -
807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9:47:31저것 자체가 충격을 받으면 폭발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녀석들이 전부라는 보장은 없으니...
지금 보이는 저녀석 정도를 처리하느냐
아니면 조용히 다른곳으로 유인해 집으로 들어가 사라질때가지 놔둔다던가...
# -
808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9:52:29음...지금 보이는 저 녀석들한테 돌멩이 하나만 더 던져보자.
이왕이면 좀 큰 걸로. -
809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10:02:26큰 돌맹이를 던졌지만 조금 더 검은공이 날뛸뿐 큰 데미지는 없는듯합니다.
폭발을 시키거나 하는건 제대로 된 공격이 필요한것 같네요.
# -
810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10:10:25총을 쏘면 총알 나가는 소리를 듣고 이 쪽으로 올 것 같고...
디스크로 때릴 수 있을까? -
811 이름 없음 (41404E+47) 2016. 12. 3. 오후 10:12:31리벳건으로 쏘면 어떨까?
저 소음이라고도 봤던거 같고 또 소리 나더라도 폭발 소리에 묻히지 않을까? -
812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10:15:22>>811 어? 듣고보니 그렇네...!
리벳건 정도는 괜찮으려나...! 그럼 그걸로 해보자.
디스크로 때리면 디스크가 폭발에 휘말려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 말이지...응. -
813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10:34:08
리벳건으로 쏴봅시다.
조준하고...
발사-
뿌우우우우우우우우움
같은건 아니고 꽤 큰 폭발이 났습니다.
"와우... 엄청난데..."
과연 다른 검은공이 남아 있을까요.
.dice 1 100. = 37
# -
814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10:35:30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다행이네요.
# -
815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10:35:40영상 뭐얔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의 녀석들이 다 터졌으니 당연히 엄청나려나... -
816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10:36:36그러게, 다행이네!
그래도 또 있을지도 모르니까 조용히 집에 들어가자... -
817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10:58:18집에 돌아갔습니다.
"와우 꽤 문제였어. 하마터면 이 집이 완전 무너질뻔 했다."
케시가 한숨을 내쉬며 말합니다.
# -
818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11:03:25"응, 다행이네."
의약품도 구해왔고 이제 곧 스포트라이트도 만들어질테니 한동안은 조금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으려나...? -
819 당신◆Z0IqyTQLtA (60604E+47) 2016. 12. 3. 오후 11:43:47그렇겠죠.
하지만 저 검은 공들은 어찌 해야하나... 다음에 오면 분명 위험하겠죠.
참 스포트라이트 포탑이 두개가 완성되었습니다!
# -
820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11:48:22오오!!
검은 공들은...그러게. 지금으로써는 또 안 오길 바라야 하려나. -
821 이름 없음 (95404E+53) 2016. 12. 3. 오후 11:48:45동료들이 뭘 하고 있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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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전 12:19:29"라일리."
카일이 말을 걸어 오네요.
"저 검은공은 생물체이지만 규칙성이 있어..."
"아마 저 검은공을 잡아서 연구 하면-"
""미쳤냐!""
케시와 블레스가 동시에 외칩니다.
[볼가박사님! 미안합니다!]
(검은공을 생포해 보세요.)
# -
823 이름 없음 (80648E+57) 2016. 12. 4. 오후 12:14:57볼가 박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 공을 생포하라구?! 으음....그럼 일단 집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곳에 소리를 내서 유인해야겠네! -
824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12:49:40일단 말이지, 생포 자체도 문제지만...
연구하려면 쟤네를 사람 근처에 둬도 안 터지게 할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근데 골때리면서도 재밌을 것 같긴 하다, 할 일이 늘었네!ㅋㅋㅋㅋㅋㄱ -
825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2:27:58자 이제 어쨌든 할일이 생겼네요. 오늘은 늦었지만.
이제 주변에 뭘 해야하나 물어보거나 자기 할거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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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2:34:35카일 말고 다른 동료들은 또 뭘 하고있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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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3:08:58블레스 : 다시 포탑을 다시 작동시키고 있습니다.
케시 : 검은 공 파편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케빈 : 블레스를 보조 하고 있습니다
마틴 :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노 : 순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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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3:27:45블레스랑 케빈한테 가볼까.
-
829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3:50:59"아 왔구나 라일리."
블레스가 포탑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포탑 그 검은 공들이 왔을때 잠깐 꺼놓느라 지금 꺼져 있는거야. 곧 다시 켜질거야."
# -
830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3:58:52"그렇구나...."
포탑이 검은 공들을 함부로 쏴버리면 큰일이니까 말이지.
"다행히 집에는 별 피해가 없었나보네. 그럼 그게 소리나는 쪽으로 몰려가서 폭발한다는 건 어떻게 안 거야?" -
831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4:09:47"우리집 반대편벽이 그렇게 해서 부숴졌거든."
블레스가 말합니다.
"일단 그걸 고쳐야 하는데 재료가 없어서 대충 막아두는정도로 해놨어. 큰일이긴 한데..."
# -
832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4:14:27반대편 벽이?! (동공지진)
"어...그러게, 큰일이네..."
이렇게 또 할 일이 늘어나는구나...내일 벽 고칠 재료 구하러 또 나가봐야겠네. -
833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4:43:04그러게요... 바로 고쳐야 겠죠.
(벽을 고치세요.)
# -
834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4:51:58이번엔 케시한테 가볼까.
//자꾸만 할 일이 늘어나는 것이 현실의 내 상황 같구나...(주륵 -
835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5:24:50자원 부분 보면 할일부분이 점점 늘어나는게 보이는군요...
일 하나 해결하면 일두개가 생겨요... 하...
당신은 당신이 안타깝습니다.
케시에게 가봅니다.
"이 검은공. 무지 질긴듯하면서 엄청나게 탄성력 있어."
"어떻게 폭발하는지 몰라도 이 껍질만으로도 엄청난 느낌인데."
# -
836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5:28:02"음...이 껍질로 뭔가 만들거나 보강하는 데 쓸 수 있으려나."
그렇다면 나중에는 일부러 잡으러 다니게 되는 거 아니야?ㅋㅋㅋㅋ -
837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5:37:00참, 그러고보니 안 그래도 그러게 되겠네.
카일이 그거 연구해보자고 그랬지.ㅋㅋㅋ -
838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6:06:59"글쌔. 그러려고 잡고 다니는게 더 힘들거 같지만?"
위험하니까요 일단은.
저런거잡으러 다니는건 아무래도...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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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6:12:39그건 그렇지...
아무래도 상대는 변이체고, 잘못 터지면 위험하니까...
할 얘기 더 없으면 이번엔 마틴한테 가볼까? -
840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6:15:19마틴에게 가봤습니다
오늘저녁은 '또' 스파게티 입니다.
"어쩔수 없어... 있는게 이거 뿐인걸..."
"굶지 않고 따듯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것만으로도 축복같은거야." -
841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6:15:26#
-
842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6:18:39"아무래도 그렇지, 이런 세상이니까. 오늘도 수고하네."
어깨 토닥토닥해주자.
"마틴이랑은 어떻게 친해진거야?"
-
843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6:35:01케빈을 말하는거겠죠?
-
844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6:37:05>>843 아 맞아 케빈!
다른 일 하면서 썼더니 저런 오타가.... -
845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6:41:19"으응. 케빈이랑은... 같은 조리학과 라서..."
"처음엔 어색어색 하기도 했지만... 같이 생각보다 죽이 맞아서..."
하긴 같은과였다면 그럴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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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7:05:08그렇구나, 학교에서 만났구나.
당신에게도 학교 친구 같은 거 있으면 좋겠지만...없겠지?
이번에는 나노를 찾아보자. -
847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7:57:25그렇겠죠.
당신에게 친구...
나노를 찾아 보죠.
나노는 무너진 벽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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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9:12:53"나노 뭐해?"
-
849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9:20:53"안녕하십니까!"
나노가 인사합니다.
"이곳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수면 상태일때 이곳은 포탑의 사각지역이 될수 있으니까요."
# -
850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9:24:48과연 나노...! 기특하다!
"오오, 그럼 부탁할게."
엄지를 들어주자! -
851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11:19:56"맡겨주십시오!"
나노는 다시 주변을 순찰합니다.
# -
852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11:40:22이번에는 뭐할까...다시 카일에게 가볼까?
-
853 당신◆Z0IqyTQLtA (56136E+49) 2016. 12. 4. 오후 11:43:33카일은 케시랑 같이 껍질을 줍고 있군요.
뭘하는거야 대체 둘다.
# -
854 이름 없음 (27662E+55) 2016. 12. 4. 오후 11:44:59껍질 가지고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뭔가 생각이 있겠지.
같이 줍자. -
855 당신◆Z0IqyTQLtA (79555E+61) 2016. 12. 5. 오전 6:18:09/흐어어... 당신은 새벽기상...
당신은 껍질을 줍습니다.
카일도 껍질을 줍습니다.
케시도 껍질을 줍습니다.
...
...?
... :3c
"라일리 넌 왜 껍질 주워?"
카일이 묻습니다.
# -
856 이름 없음 (38095E+60) 2016. 12. 5. 오전 6:23:47"너네 도와주려고. 너넨 왜 주워?"
//파이팅... -
857 당신◆Z0IqyTQLtA (19001E+58) 2016. 12. 5. 오전 9:11:29"응? 난 케시 도와주려고."
?
"에. 난 카일 도와 주워주는건데."
??
"농담이야. 이걸 주워다가 어딘가 소재 재료로 써볼수 있을까 해서. 도와준다니 고맙네."
짓굳기는.
어라. 뭔가 매우 매끈해 보이는 구슬 같은게 보입니다.
뭘까요.
# -
858 당신◆Z0IqyTQLtA (19001E+58) 2016. 12. 5. 오전 9:11:49그보다 당신도 이시간에 안자고 있네요!!!
-
859 이름 없음 (82998E+63) 2016. 12. 5. 오전 10:24:56엌ㅋㅋㅋㅋㅋㅋㅋ
매끈한 구슬이라...?
"혹시 이게 뭔지 알아?"
한번 물어보자. 카일이라면 알지도 몰라.
// >>858 1교시 수업+대중교통...ㅠㅠ -
860 당신◆Z0IqyTQLtA (19001E+58) 2016. 12. 5. 오후 1:48:05"글쎄 모르겠는데... 아까 폭발한 검은공들의 파편중 하나인가?"
"조심해. 뭔가 위험할수도 있으니까."
# -
861 당신◆Z0IqyTQLtA (19001E+58) 2016. 12. 5. 오후 1:48:30>>859
당신이랑 같군요... -
862 이름 없음 (01434E+57) 2016. 12. 5. 오후 1:54:16염력으로 매끈한 구슬을 살짝 굴려보자.
// >>861 동지구나ㅠㅠ
겨울방학까지 파이팅!! -
863 당신◆Z0IqyTQLtA (19001E+58) 2016. 12. 5. 오후 2:54:59살짝 굴려 봅니다.
뭔가 불안하게 굴러 갑니다.다행히 별일은 없었습니다.
# -
864 이름 없음 (38095E+60) 2016. 12. 5. 오후 7:41:13음, 혹시 폭약처럼 잘 터지는 성분이려나...?
직접 손대지 말고 염력으로 조심스럽게 들어서 나노한테 가져가보자. -
865 당신◆Z0IqyTQLtA (53516E+62) 2016. 12. 5. 오후 8:50:15왠지 그럴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노가 확실히 구분해 주겠죠.
가져가 봅시다.
-
"예. 폭발성분이군요."
나노가 확인해보고 말합니다.
# -
866 이름 없음 (38095E+60) 2016. 12. 5. 오후 9:06:11역시나...
이거 어떻게 하지. 카일의 조언을 구해보는 게 좋겠다. 버릴지 아니면 어디다 어떻게 보관할지... -
867 당신◆Z0IqyTQLtA (19001E+58) 2016. 12. 5. 오후 9:57:16"그거 가지고... 수류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수집하다가 다치는게 매우 염려는되지만 가능할지도 몰라. 나노에게 한번 말해 봐."
"블레스나 케시가 들으면 절대 못 하게 할태니 암말 하지마."
카일이 소근소근 말합니다.
# -
868 이름 없음 (38095E+60) 2016. 12. 5. 오후 10:10:35그러면...다시 나노한테 가져가서 물어보자.
좀 더 안정적인 형태로 보관해뒀다 써먹을 수 있다면 확실히 유용할텐데 말이야. -
869 당신◆Z0IqyTQLtA (94711E+56) 2016. 12. 6. 오후 12:19:42나노에게 가져갑니다.
"좋습니다. 이것과 모래면 TNT를 만들수 있습니다! 하! 하! 하!"
오 그렇군요.
"...농담입니다만."
농담인건가요.
"철1과 이것 하나로 수류탄 하나를 만들수 있습니다."
# -
870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5:46:13...어디가 농담?
철 1이...지금 집에 있던가?
없다면 철을 찾기 이전까지는 이걸 어디다 두지... -
871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6:50:35"변환전의 상태는 제게 맡겨 주십시오. 제가 안정화 상태로 보관하는 방법을 찾아 보관해 두겠습니다."
검은공 코어 하나를 보관해 두었습니다.
자원란에서 살펴 보세요.
참. 철은 금속에 포함됩니다.
자원에는 금속이 있어요.
# -
872 이름 없음 (77019E+55) 2016. 12. 6. 오후 6:51:13...저거 설마 모래랑 TNT 마인크래프트 소리인가.
-
873 이름 없음 (77019E+55) 2016. 12. 6. 오후 6:51:59오 당신이 왔네.
그럼 금속 하나랑 구슬로 폭탄 하나 만들어 볼까? 다른 자의식은 어때? -
874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7:12:05>>872-873
엌 그랬구나! 마인크래프트를 안 해서 몰랐어.
어디보자, 금속 12네? 하나쯤 써도 괜찮겠다, 만들자! -
875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7:35:57만들어 보자고요...
...
짠.
검은 수류탄이 나왔습니다.
검은 수류탄(D 5)(A-)[던져놓은 거리 8 안에 즉시 100데미지]
#
-
876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8:04:01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카일한테 보여주자! -
877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9:17:00카일에게 보여줬습니다.
"오 이게 결과물이야? 보통 수류탄 같네."
"결과가 나왔으면 해야하는게 있지. 라일리?"
카일이 뭔가 기대하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당신의 대답을 기다리나요?
# -
878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9:49:34해야 하는거라....?
"실험해보자고?" -
879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9:54:32"그렇지!"
그렇지 라니요.
터트려 보라고?
이 녀석은 확실히 괴짜끼가 있는 녀석이였죠.
어쩔까요.
# -
880 이름 없음 (47227E+57) 2016. 12. 6. 오후 9:58:47아니 잠깐. 저거 터지면 피해도 그렇지만 소리도 엄청 크고 할텐데!
변이체 다끌고 올거 아냐 저거! 아니면 뭐든! -
881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10:02:15확실히 집 근처에서 써먹는 건 위험하겠지....
근데 나의식 방금 좋은 생각이 났어. -
882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10:03:20참.
그리고 저번에 이주에 대한 얘기는 결국 이주 하기로 결정 되었어요.
이주는 아마 이번 주말쯤... 할것 같군요.
그런데 음 이주 할때 '이런게 없어서 불편했다' 같은게 있다면 즉시 말해 주세요.
그리고 또 다른것인데...
1. 이주를 하는것이니 리부트를 해야한다.
2. 굳이 리부트 할필요가 있나!
인데요. 당신은 어떻게 하길 원하나요? -
883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10:05:53이거 실험해볼거면...저번에 원예점 쪽에 땅 갈라진 곳 있지. 거기서 크릴 나방 떼가 올라왔잖아.
이걸 가지고 멀리서 그 땅 갈라진 데 던져넣어서 터트려보자. 잘 하면 이걸로 크릴나방들을 소탕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 까만 폭탄공들이 몰려와서 같이 터져서 팀킬해준다면 다소 위험하더라도 더 좋지 않으려나. -
884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10:10:17>>883
그래요. 그거 확실히 좋기는 하겠네요.
지금은 늦어서 나가기는 글렀지만요.
오늘은 못하겠다고 카일에게 말해줍시다.
# -
885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10:13:07으으 폰참치 중이라 일부러 저렇게 끊고 마저 쳤는데 그새 올라왔구나...
대충 봤는데 다들 보통 스레딕→참치로는 당시 스레딕 상황이 상황이라서 리부트 안 하고 그냥 오기도 했는데, 참치→스레더즈로 이주하는 경우는 대체로 2기를 저기서 세우거나 리부트를 하는 것 같더라...
근데 그냥 그런 거 안 따지고 내 생각 솔직히 말해보자면 리부트 안 했으면 좋겠다. 아깝잖아...그렇지만 리부트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이 많다면 어쩔 수 없으려나. -
886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10:14:32카일한테 오늘은 늦었고 내일 >>883대로 해보자고 제안해보자!
-
887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10:14:39솔직히 리부트 하기엔 뭔가 안타까운게 많죠...
이것도 이번 주말까지 기다려 봐야 겠어요. -
888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10:19:09당신은 카일에게 늦었으니 내일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카일은 잠시 (´・ω・`) 한 표정을 지었지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어쨌든 이제 수류탄 하나를 얻었군요.
현재 시각 7시.
# -
889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10:25:30카일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블레스한테 가볼까? -
890 이름 없음 (7675E+55) 2016. 12. 6. 오후 10:26:48그리고 뒤는 다른 당신들한테 맡긴다!
굿나잇! -
891 당신◆Z0IqyTQLtA (36293E+53) 2016. 12. 6. 오후 10:28:49블레스는 소설을 읽고 있군요.
꽤나 두꺼운 책이예요.
오. 안경을 쓰고 있어요. 안경쓴 모습은 뭔가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 -
892 이름 없음 (15697E+57) 2016. 12. 7. 오후 12:05:34그러게, 신기하네. 그리고 멋진 것 같기도.
근데 블레스는 그 책을 대체 언제 어디서 구한 걸까...한번 물어보자. -
893 당신◆Z0IqyTQLtA (15387E+55) 2016. 12. 7. 오후 2:20:23"예전에 주웠던거란다. 너랑 만나기도 전에."
"마침 내가 좋아하던 고전 소설이라 다행이었지."
고전 소설이라니 어디...
...데드 스페이스 : 순교자
뭔가 묘한 소설이네요.
# -
894 이름 없음 (273E+54) 2016. 12. 7. 오후 3:51:59"오...그렇구나. 그럼 안경도 예전부터 갖고있던 거야?"
//데드 스페이스가 고전이라니 대체 몇 십년 뒤의 미래인 거야 여기...한 1~2세기쯤 뒤려나 :0 -
895 당신◆Z0IqyTQLtA (15387E+55) 2016. 12. 7. 오후 4:05:072050년대 군요.
40년전이면 고전소설이라 할만... 하나요? 일단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어요.
"안경도 응. 예전부터 갖고 있던거란다. 도수같은게 아니라 책을 읽는데 집중을 하게 해준단다. 어두운곳에서도 글씨가 잘 읽게 되기도 하고."
"어두운곳에서 보이는것도 기껏해야 1-2미터 정도니 책읽는 용도외에는 쓰지 못한단다."
# -
896 이름 없음 (273E+54) 2016. 12. 7. 오후 4:08:23음, 하긴 그렇지. 지금도 오래된 게임이 고전 게임으로 불리고 있으니까 말이지...
우와우와 신기하다. 블레스한테 안경 잠깐만 써봐도 되냐고 물어보자. -
897 당신◆Z0IqyTQLtA (15387E+55) 2016. 12. 7. 오후 4:32:53"그러렴. 부수지만 말거라."
안경을 쓰자 별로 변한건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왠지 글씨에 집중이 잘되고 작은게 잘 보이는듯합니다.
종이책인데도 이정도로 잘 읽히다니 신기하네요.
그러고보니 종이책이네요.
지금 시대에 종이책은 보기 힘들죠.
# -
898 이름 없음 (15697E+57) 2016. 12. 7. 오후 8:14:02오오옹. 신기해 신기해!
"이런 걸 구할 수 있었다니 블레스는 운이 좋았나보네."
슬슬 안경을 돌려주자. -
899 당신◆Z0IqyTQLtA (15387E+55) 2016. 12. 7. 오후 8:17:36그 말을 듣고 블레스는 잠시 생각하는듯하다가 입을 엽니다.
"이건... 예전에 내 친구가 생일때 준 선물이란다."
그리곤 빙긋 웃어 보이며 다시 안경을 씁니다.
"아주 소중한거지."
#
-
900 이름 없음 (15697E+57) 2016. 12. 7. 오후 8:35:37"그랬구나..."
망가뜨렸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네...지금 같은 세상에 그런 걸 다시 구할 수 있는지는 둘째쳐도 추억이 깃든 물건이잖아.ㅠㅠ -
901 당신◆Z0IqyTQLtA (15387E+55) 2016. 12. 7. 오후 10:23:20"그런거지."
그러면서 블레스는 대답합니다.
"그러고보니. 라일리. 너도 선물을 받고 싶거나 하지는 않니?"
# -
902 이름 없음 (15697E+57) 2016. 12. 7. 오후 11:04:03"글쎄? 잘 모르겠지만 받으면 기쁘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요즈음 당신은 필요한 게 있으면 대부분 자급자족해서 구하지 누군가한테 받아온 적은 많지 않은 것 같아... -
903 당신◆Z0IqyTQLtA (15387E+55) 2016. 12. 7. 오후 11:10:11"그럼. 자."
블레스가 당신의 목에 스카프를 둘러줍니다.
블레스가 계속 짜왔던 그 빨간 스카프군요.
"어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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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이름 없음 (15697E+57) 2016. 12. 7. 오후 11:59:54"앗, 나 주는 거야? 우와."
우와 블레스한테 스카프 받았다아아아아아
"고마워!" -
905 당신◆Z0IqyTQLtA (5218E+51) 2016. 12. 8. 오전 12:04:48"그래. 너 한테 주려고 짠거니까."
블레스가 당신의 스카프를 단단히 묶어 주며 말합니다.
"이게 널 따듯하게 해줄거란다."
블레스가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쓰다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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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이름 없음 (92625E+53) 2016. 12. 8. 오전 12:11:02"나도 이거 소중히 가지고 있어야겠네."
블레스에게 선물로 받은 안경이 소중한 것이듯 아마 이것도 당신에게 소중한 것이 되겠지!
블레스한테 엄지를 척 들어주고 다른 동료들한테 자랑하러 가자! -
907 당신◆Z0IqyTQLtA (5218E+51) 2016. 12. 8. 오전 12:30:20다른 동료에게도 자랑 합시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이야 프리맨.
신나게 달려가는 당신을 보며 블레스는 작게 웃습니다.
그리고 맨처음 마주친건 케시입니다.
"어엇! 그건 블레스가 짜던거잖아!"
케시가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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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이름 없음 (43146E+57) 2016. 12. 8. 오전 10:47:06"블레스가 나 줬엉!"
매우 해맑게 대답해주자. -
909 당신◆Z0IqyTQLtA (5218E+51) 2016. 12. 8. 오후 4:24:49"예쁘네!"
케시가 당신의 두손을 잡고 빙글 빙글 돕니다.
같이 기뻐 해주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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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름 없음 (72859E+57) 2016. 12. 8. 오후 5:42:58빨간 스카프!뭔가...슈퍼액션히어ㄹ 읍읍 아니 윈드러ㄴㅓ읍읍
좋아좋아 빙글빙글 돌았으니 계속 자랑하러 가자! 카일~
//이주하면 보통 리부트 하는거야?!(동공지진
근데 확실히 그냥 가면 규칙같은게 꽤 복잡하고 스토리가 중반부터라 새로운 당신들이 못올지도...뭔가 방법이 없을까8ㅁ8 -
911 이름 없음 (92625E+53) 2016. 12. 8. 오후 8:51:56>>910
아마 그런 이유로 리부트를 하는 거 아닐까 싶어, 응...
스레더즈 이주에 찬성한 자의식들도 리부트 하는 걸 염두에 두고 찬성한 건진 잘 모르겠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보네...
나의식 생각으로는 여태까지의 스토리와 진행사항을 전부 위키에 싹 다 정리하고 철판 깔고 이어서 다시 진행하는 것도 되긴 될 것 같긴 한데, 그 쪽 레더들이 어떻게 볼 지가 약간 걱정된다.
물론 진짜로 그렇게 한다면 나름 열심히 스피드왜건이 되어볼 생각이 있긴 한데. -
912 이름 없음 (92625E+53) 2016. 12. 8. 오후 9:03:27'얼굴에' 철판 깔고.
-
913 당신◆Z0IqyTQLtA (49064E+59) 2016. 12. 8. 오후 9:18:09슈액히슈액히.
카일을 만나러 가봅시다.
"...오. 블레스가 짜던게 너 한테 주려고... 한거구나!"
카일이 보더니 말합니다.
"왜애? 블레스가 너한테 주기라도 할까봐 기대했어?"
케시가 말합니다.
"...아니거든."
/
리부트는 음... 일단 다들 그냥 가도 좋지 않을까 하니 안 해도 좋을듯해보이네요.
그냥 하더라도 아마 괜찮을지도...! -
914 이름 없음 (92625E+53) 2016. 12. 8. 오후 9:20:46"그럼 다음번엔 내가 짜서 카일한테 줄게!"
라고 해보자.
본격 뜨개질 챌린지. (??? -
915 당신◆Z0IqyTQLtA (5218E+51) 2016. 12. 8. 오후 9:57:01"오 그래주는거야? 기특하네."
카일은 뭔가 방긋해 하면서 케시를 쳐다봅니다.
파악-
카일 가슴에 케시가 주먹을 날렸습니다.
"왠지 재수없어."
세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카일은 비틀 거립니다.
"으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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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이름 없음 (92625E+53) 2016. 12. 8. 오후 10:02:02"엑, 왜. 케시한테 안 준다고 해서 그래? 알았어 알았어. 케시 것도 만들어볼게."
-
917 당신◆Z0IqyTQLtA (5218E+51) 2016. 12. 8. 오후 10:16:31"앗. 그런게 아니라 그냥 카일의 의기양양한 얼굴이 맘에 안들었어."
케시가 말합니다.
"너 너무 직구 아니냐..."
카일이 쿨럭이며 말합니다.
"그래도 만들어 준다면 좋겠지만 얼마나 걸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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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이름 없음 (92625E+53) 2016. 12. 8. 오후 10:19:14"어...몰라! 언젠가는 완성하지 않...을까?"
시선을 살짝 피해주자...
사실 아직 털실이랑 뜨개바늘도 못 구했는걸. -
919 당신◆Z0IqyTQLtA (5218E+51) 2016. 12. 8. 오후 10:24:17"뭐 언젠가는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
케시가 뭔가 토닥이는듯 '나도 알아.' 같은 시선을 보냅니다.
아니예요. 귀찮아서 계속 미룬다던가가 아닌 재료를 못 찾아서 입니다. 그렇죠 당신?
현재 시각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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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이름 없음 (67489E+56) 2016. 12. 8. 오후 10:28:36갑자게 생각난건데... 언젠가 뜨게질 바늘이랑 털실을 여러개 구하면 다같이 옹기종기 따뜻한 방에 둘러암ㅈ아 뜨게질하는 그런것도 떠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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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이름 없음 (67489E+56) 2016. 12. 8. 오후 10:30:59맞아! 재료를 못 찾아서 그런것 뿐이야... 블레스가 재료를 모으면 알려준다고 했으니까...
그나저너 벌써 9시네... -
922 당신◆Z0IqyTQLtA (5218E+51) 2016. 12. 8. 오후 10:37:52뜨개질 하는 옹기종기한 모습...
왠지 그런 모습도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평화롭고 따스한...
이제는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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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이름 없음 (77358E+52) 2016. 12. 8. 오후 10:50:35그 가속이란 느낌을 살려서 한번 음료수 없이 그걸 해보려 명상같은걸 하거나 해보면 어떨까?
시간도 남아돌고 하니까. -
924 당신◆Z0IqyTQLtA (5218E+51) 2016. 12. 8. 오후 11:53:54당신입니다. 아마도 다시 리부트를 하는게 좋을듯 생각이 듭니다.
좀더 시스템을 간편하게 하고 진입장벽을 낮춰 여러 사람이 올수 있도록 해보고 싶네요... -
925 당신◆Z0IqyTQLtA (95398E+59) 2016. 12. 9. 오전 1:58:56정말 죄송합니다 으으...
대신 당신이 원하는점과 바라는것을 무리가 아닌부분에서 모두 리부트때 적용해 드리겠습니다! -
926 이름 없음 (21572E+59) 2016. 12. 9. 오전 10:50:26헉 결국 리부트인가! 시스템이 간편해질거라니 뭔가 좋은데...기대하고 있으면 될듯! 근데 사실 지금 이대로도 편해서 바꿀 만한 게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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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전 11:27:17시스템 뿐이 아닌 여러가지...
블레스라던가 케시 라던가...
여기에 밝혀지지 않은 비밀들에 대해 질문하던가...
여러가지요! -
928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2:46:47결국 리부트하기로 결정했구나...!ㅠㅠ
>>925-927 앗 그런 것도 말해도 되는구나.
나 이거 괜찮다 싶은 부분 말해도 되려나.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원 현황이랑 할 일 정리해놓은 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 지금처럼 좀 진행됐을 때 중간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데에도 좋은 것 같아.
그리고...자주 쓰이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진 스킬 말고 다른 필요하다 싶은 스킬 있으면 직접 만드는 것도 괜찮았고. 지금은 모르지만, 어쩌면 나중에는 그렇게 새로 만들어진 스킬들이 뭔가 스레딕의 당신이나, 참치의 당신과는 다른 개성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
929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2:56:58아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라면...이거 물어봐도 되려나?
1. 엘리의 행방은? 다른 인물들과는 무슨 관계였어?
2. 당신이 가끔 꿈 꾸면 만나는 다른 당신들 세 명 있지. 단발의 당신, 장발의 당신, 당신같은 당신 세 명.
당신이 스텟을 어떻게 찍느냐가 얘네한테 뭔가 영향을 주는 것 같긴 했는데...구체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받는 거야? 나중에 얘네 셋은 어떻게 될 예정이었어? -
930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후 3:08:341.엘리는 알다시피 케시와 블레스의 친구였어요. 또한... WC의 핵심 과학자중 한명이었고 카일과 연인이었습니다.
카일과 엘리는 같은 곳에 있는 사람이었고 WC가 하는 행동을 인정할수 없어 나오다가 엘리는 결국 죽어버리고 카일은 케시와 블레스 그리고 당신은 찾아나서죠.
그리고 블레스는 이 사실을 카일과 대화해 알고 있었습니다.
2.
단발의 당신은 신체적인 진화
장발의 당신은 정신적인 진화
당신같은 당신은 신경,그리고 시간과 공간적에 대한 진화에 대해서 였죠
스탯을 찍는게 영향을 주는건 맞았어요.
이 셋은 결국...
더 자세한건 시크릿! -
931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후 3:13:20아 그러니까 엘리의 행방은 조금 설명이 어려운데...
처음에 블레스 케시와 같이 있다가 사고로 해어진후 어떻게든 다시 만나려 했으나 WC에서 만나지 못하게 했고 그 뒤에 나오려다가 사고로 죽은거예요. -
932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3:17:55>>930 헐...!!
엘리가 WC랑 카일하고 연관이 있을거라곤 생각했지만...카일이랑 연인이었다니!! 그 꿈이 이런 떡밥이었구나!! :0
그래서 카일이 케시랑 블레스의 암호를 해독할 수 있었던 건가! 그냥 머리만 굴려서 풀어낸 게 아니라!
2번은...그렇구나. 단순한 성장이 아니라 진화인가.
시크릿이라니 이건 리부트를 기다려봐야겠구낰ㅋㅋㅋㅋ -
933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3:20:05>>931
정리하자면 검은 이끼 사태 발생 후 블레스, 케시와 같이 행동→사고로 헤어짐→WC에 발견되어 스카웃되고 핵심 과학자가 됨(그래서 행방이 묘연해짐)→WC 탈출 시도 중 사망
...인 건가! -
934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후 3:21:16그리고 언젠가 옥상에서 있다가 내려가려는데 블레스와 카일이 문뒤에 있어 둘이 놀랐었던것. 그때 엘리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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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3:22:55그럼 카일이랑은 WC에서 만나서 사내커플이 된 거였나보네... :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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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3:23:44>>934 이야기를 한다면 그 때나 당신이 나가고 없는 동안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역시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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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후 3:24:18>>933
거의 맞아요! 하지만 스카웃이 아니라 원래 과학자 였답니다!
사태가 긴박해 그동안 WC에서 회수를 못하다가 그 뒤에 겨우 회수 된거죠. -
938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3:30:52>>937 앗 그렇구나! 원래부터 그 쪽의 핵심 인물이었구나!
그래서 엘리가 실종된 사고를 기점으로 WC에서 엘리를 데려간 거고!
그럼 당신이 처음에 케시와 블레스한테 발견된 것도...아주 우연은 아니었겠네?
그래서 카일은 어떻게든지 당신이 케시랑 블레스하고 같이 지내고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찾아간 거고? -
939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후 3:39:17케시와 블레스에게 당신이 발견된건 정말 우연입니다.
그 덕에 카일이 좀더 편해 졌죠.
왜냐면 당신으한테는 WC로봇이 몰래 따라 다니고있었거든요.
맨처음 당신에게 염력장치를 준 그 로봇 말이예요.
물론 카일은 이걸 이용해 당신위치로 향하고 잘 이용해 먹은 카일은 이 로봇을 찾아내 몰래 부숴버렸어요. -
940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3:42:58로봇이라니 뭔가 하고 잠깐 보고 왔더니 그 투명한 무언가인가...! 그게 WC에서 보낸 거였구나.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걸 카일이 부쉈구나... -
941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후 3:46:36참고로 리부트 내용은...
검은 이끼 사태가 일어나고 10~20년뒤 내용일겁니다.
생각만 하고 있는 스레는 하나 더 있는데 검은 이끼 사태후 200년뒤 이야기 입니다. 이건 잠재의식이 아닌 각 캐릭터들을 만들어진행하는 육성스레이죠!
그런데 이건 나올까... -
942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4:08:07역시 대략적인 시스템은 그대로 두고 스토리는 다 갈아엎는거구나...
음, 육성스레는 또 그것대로 재밌을 것 같다! -
943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후 4:13:02이번은 검은 이끼 사태 거의 직후 얘기고(서너개월 정도?) 물론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
944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4:19:44>>943 어?? 1년 전에 도시에 생겨난 구조체에 변이체가 몰려서 거기에 핵폭탄 떨어트렸는데 구조체는 멀쩡했다는 언급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음, 검은 이끼가 퍼지기 시작한지는 의외로 얼마 안 된건가... -
945 당신◆Z0IqyTQLtA (60288E+67) 2016. 12. 9. 오후 4:26:27>>944
그건 설정오류 였습니다
>_0 -
946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4:33:19>>945 그렇군 0v<☆
-
947 이름 없음 (25649E+62) 2016. 12. 9. 오후 5:13:45겍 10~20년 후면 더 센 변이체들이 나오는거 아닌가...음음
리부트라니 기대된다! -
948 당신◆Z0IqyTQLtA (45127E+54) 2016. 12. 9. 오후 5:57:18그렇죠!
변이체는 된지 오래 됬을수록 강해지니까요...
기대하세요!(두둥) -
949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6:02:03>>947-948
리부트 후에 더 강한 녀석들이 나오는 건가! :0
와우, 긴장해야겠네! -
950 당신◆Z0IqyTQLtA (51541E+58) 2016. 12. 9. 오후 11:13:04오늘 12시쯤, 스레더즈에 임시스레를 새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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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름 없음 (1074E+61) 2016. 12. 9. 오후 11:21:23>>950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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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당신◆Z0IqyTQLtA (48189E+54) 2016. 12. 10. 오전 12:35:36http://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268267&sfl=wr_subject&stx=%EB%88%84%EA%B0%80+%EB%8F%84%EC%99%80%EC%A4%98&sop=and
짜안 -
953 당신◆Z0IqyTQLtA (9380458E+5) 2017. 12. 31. 오후 2:53:15... 스레더즈가 폭발할줄은 몰랐군요.
-
954 당신◆Z0IqyTQLtA (9380458E+5) 2017. 12. 31. 오후 2:55:25스레딕
0 http://archive.fo/c0kx7
1 http://archive.fo/lnWoG
2 http://archive.fo/hCbsS
3 http://archive.fo/yN3J4
4 http://archive.fo/iwUXR
5
참치어장
1 http://archive.fo/97Tb3
2 http://archive.fo/lBajG
3 http://archive.fo/RLYGn
4 http://archive.fo/41QK2
5 http://archive.fo/Qy4oX
스레더즈
0 http://archive.fo/fFTw2
1 http://archive.fo/R7S84
2 http://archive.fo/uzSK6
3 http://archive.fo/Uddas
미리 아카이브를 떠둬서 다행입니다. 스레딕 터진후 미리 아카이브는 해뒀는데... 이리 될줄이야. 역시 사람은 부딪혀가며 배우는법인듯합니다.
다만 모두 도와줘 스레의 이카이브는... 아이고 맙소사... -
955 이름 없음 (4741512E+5) 2017. 12. 31. 오후 3:16:36>>954 토닥토닥
-
956 당신◆Z0IqyTQLtA (9380458E+5) 2017. 12. 31. 오후 3:18:16>>955
위로에 당신은 감사드립니다.
일단... 다시 스레를 만들어 설정을 다시 풀어놔야 겠군요.
그 스레에만 있는 설정들이 많았는데... -
957 이름 없음 (9436344E+5) 2018. 1. 16. 오후 5:01:09차기작을 기다리며 갱신...해도 되려나....
힘내길.... -
958 이름 없음 (3768419E+5) 2018. 1. 16. 오후 5:17:25오오.... 전동네부터 눈팅해왔었는데 여기서부터는 참여해야겠다. 응원할게!
-
959 당신◆Z0IqyTQLtA (8581372E+5) 2018. 1. 26. 오후 10:23:47이런 맙소사.
너무 오랫동안 당신은 이 스레를 놔두고 있었습니다...
무책임했군요. 내일 바로 준비스레를 만들겠습니다.
가능한 매일 1레스식이라도 써서 갱신시키며 유지시키겠습니다. -
960 당신◆Z0IqyTQLtA (8581372E+5) 2018. 1. 26. 오후 10:24:41>>957당신 그리고 >>958당신.
‘당신’은 당신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
961 당신◆Z0IqyTQLtA (1361435E+5) 2018. 1. 27. 오전 10:31:59situplay>1517016289
그리고 곧바로 만든 스레입니다. -
963 당신◆Z0IqyTQLtA (1361435E+5) 2018. 1. 27. 오전 10:34:57>151701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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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이름 없음 (IE.YdLjluc) 2020. 11. 24. 오후 5:10:20리부트하든 새로 만들든 본 스레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 심심하니까 임시 스레라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당신의 스레는 충분히 매력적이니 이번에는 많은 당신들이 함께할 거랍니다. 당신 힘내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