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398988> [All/학원/일상] 호은 학교 | 130. 호은골의 새해 (1001)
하늘주 ◆yvn/.HIFck
2016. 10. 2. 오후 6:02:58 - 2016. 10. 16. 오후 6:43:22
-
0 하늘주 ◆yvn/.HIFck (90199E+48) 2016. 10. 2. 오후 6:02:58☆ 즐거운 호은 학교 플레이를 위한 룰
-누군가가 들어오면 인사를 합시다. 늦더라도 꼭 인사를 합시다. 인사를 받아서 기분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상대가 쓰는 글에는 가급적이면 신경을 쓰도록 합시다. 일부로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나 말이라고 해도 대답을 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합시다.
-익숙한 이가 아니라 어색하고 그다지 친하지 않은 이와 더 친해지려는 자세를 가지도록 합시다.
-돌리는 사람을 구할땐 자신보다 먼저 돌리려는 이가 없는지 확인해봅시다. 동시에 글이 써진 경우라면 망설이지 말고 2명이서 돌립시다. 돌리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정을 설명하고 거절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너무 같은 사람하고만 돌리는건 피하도록 합시다.
-과거의 사건을 언급할때는 밑에 괄호로 부가설명을 달도록 합시다. 그 과거의 사건을 모르는 이가 더 많습니다.
☆ 상황극판 규칙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0
☆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8%B8%EC%9D%80%20%ED%95%99%EA%B5%90
☆ 웹박수 : http://dong-ne.kr/webtoy/webclap/webclap.php?no=7943
☆ 우리들의 지난 기록들(아카이브) :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oschool
☆ 시트 스레 주소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5755656/recent
☆ 선관 스레 주소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5791263/recent
☆ 전 판 주소(129판)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74538437/recent
"여기에 세배하면 금괴를 주는 누나가 있대!"
"그, 금괴를 내놔라! 금괴를 주세요! 세배할게요!"
"금괴를 준다니. 그럼 이 나도 세배를 해야지. 허허허허."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리는 호은 학교 모 학생의 집 앞 -
1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8:41:53130판이라니! 내가 이끄는 스레가 130판이라니!! .....10개월 해먹었으니 당연한건가..(눈물)
-
2 예온주 (06005E+49) 2016. 10. 2. 오후 8:45:21어쨌거나. 오늘 밤엔... 음..(문제프로를 봐야 한다)
-
3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8:46:23그렇군요. 문제프로. 역시 문제매니아. 예온주!!
-
4 예온주 (06005E+49) 2016. 10. 2. 오후 8:49:41문제 모아둔 게 저번의 의미불명한 사건 이후로 왕창 날아가서 슬펐어요...
새나 파충류를 기르고 싶지만 아무래도 제가 책임을 못 지니 사진만 보고... -
5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8:50:0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예온주는 행복해지질 못해!!!
-
6 예온주 (06005E+49) 2016. 10. 2. 오후 8:51:42
-
7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8:52:58저, 저 문제의 답은 5번이다! 찍었을때 맞출 확률은 찍고서 맞춘다, 찍고서 틀린다. 이것밖에 없으니까!
-
8 예온주 (06005E+49) 2016. 10. 2. 오후 8:54:30여담이지만. 이건 객관식 문제가 아닙니다..? 확률을 묻는 거니까요.
함정이라면 함정인데.. -
9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9:04:50보기를 내놓고서 객관식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게 어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예온주 (06005E+49) 2016. 10. 2. 오후 9:06:31고르시오가 없으니까요? 정답이 반반인건 맞기는 해요.
으으.. 이번에 또 검색을 해서 나름대로 좋은 문제들을 수집할 겁니다.. 아. 다른 색 찾는 걸 찾아서 보여주는 것도 모아야지.. -
11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9:07: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함정문제로군요. 저거...! 그래도 50%는 맞았어!
-
12 랑주 (19838E+57) 2016. 10. 2. 오후 9:07:28새 스레의 11은 나의 것!
갱신! -
13 랑주 (19838E+57) 2016. 10. 2. 오후 9:08:21...(시무룩)
-
14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9:11: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은 내것이다! 랑주!! 이건 아무에게도 줄 수 없다!
-
15 예온주 (42841E+55) 2016. 10. 2. 오후 9:28:39아.. 집에 도착했다아아..(김빠진 환호)(들어오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침대에 푹 빠진다)(그리고 이불에게 붙잡혀서...이하생략)
다들 안녕하세요- -
16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9:33:21집에 도착하신거 축하합니다! 예온주! 어서 이불에게 붙잡혀서 푹 쉬도록 하세요!!
-
17 예온주 (42841E+55) 2016. 10. 2. 오후 9:39:42에. 그치만 이불에 붙잡히면 프로를 못 보고.. 동생에게 잔뜩 스트레스도 못 받는걸요..?
어. 후자는 좀 그런가요?
어쨌거나. 간단하게 돌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예보를 보니 더욱요. -
18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9:43:30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문제 프로를 보기 위해서....! 간단하게 돌리는건..음..지금은 전 살짝 힘들것 같은 느낌이네요. 미안해요. 8ㅅ8
-
19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0:41:45사람.... 살려.... (털썩
-
20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0:43:33지영주 하이하이에요! 그런데 사람 살려라니! 대체 무슨?!
-
21 예온주 (42841E+55) 2016. 10. 2. 오후 10:46:04어서오세요 지영주. 사람살려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
22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0:46:40하늘주 예온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 시험이 끝나니 좀비가 된 기분입니다아아아아.....
-
23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0:49:06오. 드디어 시험이 끝난겁니까?! 축하합니다! 지영주!!!
-
24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0:50:04느어어어..... 감사합니다 하늘주..!!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알바나 찾아볼까아아아.... (엉금엉금(핸드폰 켬
-
25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0:57:06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이 끝나자마자 알바라니! 너무 부지런한거 아니십니까?!
-
26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0:59:45ㅎㅎㅎㅎㅎㅎㅎ 뭐 내일까지는 좀 쉬어도 될 것 같기도 하구요??
-
27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1:04:45내일까지는 쉬는게 최고죠. 아. 맞아. 지영주. 지금 호은골은 1월달이라서 지영이도 이제 17살이 되었답니다!
-
28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1:08:00앗 그렇군요. 지영아, 너 이제 고등학생이야!!
지영: 하나도 안 기뻐!! 난 중학생으로 있을꺼야!!!
..... -
29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1:09:20그런고로 이제 지영이도 호은 학교로 진학할지 도시로 갈지를 정해야만 할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
30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1:13:03음... 지영이라면 호은 학교에 계속 남아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자기가 겪고 있었던 마음의 상처를 해결한 곳이 여기니까 쉽게 이 곳을 떠나려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지민이가 살아있었다면 주저없이 서울로 돌아갔겠지만...
-
31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1:17:22음. 그렇다고 한다면 단비가 정말로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호은 학교가 이득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도시로 가면 야자...(시선회피)
-
32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1:22:46지영: ..... 나 여기 있을래...
려연: ..... 나도..
지영: 넌 언제까지 여기 눌러 살건데!! 집에 안가?!?! -
33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1:25: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를 피하고 픈 마음이 큰겁니까?! 전에 태양이도 야자 얘기를 꺼니까 호은학교 만세! 이러던데...말이죠.
-
34 예온주 (42841E+55) 2016. 10. 2. 오후 11:31:18예온: 야자요? 보호자 동의 받아서 안할 건데요?
예희: 야자? 자기가 집에서 알아서 공부한다면 모를까...? 아니면 아예 외국으로 나가는 게 어떠니?
예온: 가급적이면 한국 쪽에서 하고 싶네요.
에머튼:(설득머신을 장착한다)
이런 테크를 탈 가능성이 무지 높아보이는 느낌...이네요? -
35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1:32: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온이는 아주 당당하게 야자를 뺄 수 있는 입장이로군요! 부러워라!
-
36 예온주 (42841E+55) 2016. 10. 2. 오후 11:35:33ㅋㅋ 야자를 빼고 성적이 안 좋으면 뭐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성적은 상당해서 뭐라 말하기도 그렇겠죠..?
저희학교는 야자 빼는거에 대해서 별 말이 없었어서(증거만 어느정도 확실하다면) 야자를 엄청 빡세게 하는 건 잘 모르겠어서 설정한 거지만요..? -
37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1:36:35아..그렇군요. 저는 무조건 야자를 뺄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해야만 했죠..(절레절레)
-
38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1:36:57려연: 쳇.. 부럽다, 저 잘생긴 녀석!!
지영: 음.... 난... 쟤가 부럽긴한데 별로 안 부러워...
려연: ??????????
지영: 잠깐 너도 맘만 먹으면 뺄 수도 있잖아!!
려연: 우리 아빠는 어떻게든 학교에 묶어두려 하실걸...
지영: 아...... -
39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1:40:15ㅋㅋㅋㅋㅋㅋㅋ 려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 지영주 (95204E+55) 2016. 10. 2. 오후 11:45:33려연이 -> 전형적인 엘리트 가정의 집안!!
려연: 그딴게 뭔 필요가 있냐고!! 공부 더 오래한다고 더 잘하는 것도 아니잖아아아아아아!!!! -
41 하늘주 (90199E+48) 2016. 10. 2. 오후 11:47:31여러 의미로 려연이에게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ㅠㅠㅠㅠ 아니..! 공부가 전부가 아니에요! 아버님!
-
42 예온주 (42841E+55) 2016. 10. 2. 오후 11:51:05예희는.. 의외로 자수성가 계열입니다..? 평범한 수저에서 본인이 업그레이드를 했죠! 나름대로 주위 사람 신경은 씁니다! 물론 자기 발목 조금이라도 안 잡게 하려는 것.. 즉 먹고 떨어지렴이란 거에 가깝지만요...
에머튼씨는 본투비 다이아수저...
예희: 뭐어... 전형적인 월급쟁이 가정이었어. 만년대리? 그렇게 달고 있었던가?
에머튼: 나는 몇 대를 내려오는 블루 블러드였지?
예온: 왠지 굉장히.. 뭔가.. 그렇네요. 지금을 상상하고 있었을까요?
예희: 아하하.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
43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전 12:00:50결론은 예희는 엄청난 엄친딸이라는거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네. 하지만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대체 뭘 먹고 저런 딸을 낳은거죠?!
-
44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전 12:01:00성냥개비 문제가 궁금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 드디아 정답이 공개될 거야!
-
45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전 12:14:46저는 이제 곧 자야겠네요... 하늘주도 미리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
46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전 12:16:11안녕히 주무세요! 예온주! 좋은 꿈 꾸세요!
-
47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전 11:48:14하늘주 갱신하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흐린게 영 좋진 않군요.
-
48 랑주 (77142E+56) 2016. 10. 3. 오후 12:27:21갱신!
개천절.. 새삼스럽지만 감사합니다!! -
49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12:33:25랑주 하이하이에요! 네! 개천절입니다. 물론 학생분들은 쉬지 못하고 공부를 하는 나날인것 같지만요.
-
50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12:36:11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흐리긴 하지만 쨍쨍한 햇살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예보는 비였는데 흐린 거 정도면 사정이 나은 편이죠
그래서 나갈 준비를 절찬리에.. -
51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12:42:58예온주 하이하이에요! 거긴 그래도 비는 안 오는 모양이네요. 여긴 비가 주룩주룩이랍니다. 나갈수가 없어!! 8ㅅ8
-
52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12:47:17윽. 하늘주네의 날씨가 전부 더 위쪽으로 올라가길 바랄께요. 저는 곧 나갈 거라서요.. 아.. 뭐먹지..(고민)(혼자 가는 거지만 혼밥레벨이 많이 낮다)
-
53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12:53:46날씨를 보니 위로 올라가진 않을 것 같네요. 흑흑. 괜찮아요. 오늘도 집에 처박혀있으면 되죠. 아무튼, 외출 잘하고 오세요!
-
54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5:27:22잠시 할 거 하고, 외출 좀 하다가 하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
55 겨울주 (61212E+54) 2016. 10. 3. 오후 5:37:33으어어 겨울주 갱신하고 갑니다...
그리고 랑주 죄송합니다ㅠㅠㅠ 기기 다 압수 당해서ㅠ
당분간자주 들어오기힘들거같아요
아이거 ㄷ타자 힘들이ㅓㅠ -
56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5:44:29겨울주 하이하이에요! 무려 핸드폰 압수인겁니까?!(동공지진)
-
57 랑주 (77142E+56) 2016. 10. 3. 오후 6:29:06어어.. 대충 압수라고 예상은 했지만..
힘내세요! -
58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6:35:05랑주도 하이하이에요! 오늘은 정말로 조용한 휴일이네요.
-
59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7:54:24하늘주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60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8:07:57집에 들어와서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마약빵이라 불리는 빵을 먹으려고 사왔는데 영 입맛이 없다니.. 동생이 돌아오면 백퍼 뺏어먹을 텐데! 으음.. 운동을 하면 입맛이 돌아오려나요..?
-
61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8:11:27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오늘 외출 잘 하셨나요? 마약빵이라니..그거 얼마나 맛있는 빵인거죠?! 마약처럼 계속 찾는다는 빵이란거죠? 하지만 보통 그런 이름이 있는 빵 치고 맛난건 거의 못 봤다고 합니다.
-
62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8:19:24음.. 삼송빵집이라고 하는 데에서 파는 옥수수빵이라고 하는데 전 아직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조금의 기대를 품고 사왔어요.
사실 오늘도 대왕 카스테라(저번과는 다른 데)를 사오려고 했지만 오늘 너무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래서 못 샀네요.. 거기도 맛있어보이던데(사실 대왕 카스테라는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카더라) -
63 겨울주 (61212E+54) 2016. 10. 3. 오후 8:19:57끄으 다른폰으로 잠시 재갱신핮ㅂ니다. 화면이 좁아서 타자가 여저ㄴ히 불편합니다ㅠ 터치감이 익숙하지 않아서 오타를 고치기도 귀찬ㄹ네요...으어어
-
64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8:22:01어서오세요 겨울주. 폰압이라니... 저는 한번도 당해본 적은 없지만 공감은 가네요..
-
65 겨울주 (61212E+54) 2016. 10. 3. 오후 8:28:36좀 늦게 ㅂ봤다...!
예온주 안녕하세요! 네에, 폰압은 괴롭습니다ㅠ 심지어는 컴마저 막아져서 못들어가네요 지금은. -
66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8:32:23>>62 대왕 카스테라...대왕 카스테라... 정말 먹고 싶습니다!! 왜 여긴 이 근처에 안 파는거야!!! 먹고 싶다구우우우우!! 8ㅅ8
>>63 겨울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폰압..컴퓨터 금지.. 곤란하군요. 여러 의미로... 하지만 그 순간도 언젠간 지나갈거에요! 힘내요!! 8ㅅ8 -
67 겨울주 (61212E+54) 2016. 10. 3. 오후 8:33:49>>66 하늘주 안녕하세요! 네 힘낼게요...! 힘내ㄴ야죠! 8ㅁ8
-
68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8:36:08>>67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11월 28일까지는 호은 학교는 열려있으니까요!! .....근데 진짜 얼마 안 남았어.(동공대지진)
-
69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8:36:36나중에 그런 거 먹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선물로 하나쯤 사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레스였습니다..?
저는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었지만요.. 다만 오프라인 계열이었어서 좀 달랐으려나요? -
70 겨울주 (61212E+54) 2016. 10. 3. 오후 8:39:05>>68 어머나 진짜로 얼마 안 남앗네요.(머엉) 무려 다음 달이야..약 두달 남았...(눈물
-
71 겨울주 (61212E+54) 2016. 10. 3. 오후 8:40:11>>69 저도 자유롭고 싶습니다아 8ㅁ8(눈물
-
72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8:40:59저는 고딩때..몇번 밝혔지만 3년간 고3생활을...(눈물) 중학교때도 학원 다녔고 말이죠. 입시학원 정말 싫었어요.
그리고..대충 제가 계산한게 맞으면.. 오늘 기준으로 약 50일 정도 남지 않았나 싶네요. -
73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8:44:05세상에. 한달하고도 이십일하고 5일쯤 남았다니.(대충 계산함)(충격)
독백. 독백과 활발한 돌림이 필요하다아아! -
74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8:47:10그럼 55일 정도인가요? 하지만 28일은 월요일. 고로 하루를 빼서 54일이겠죠? 아마. 활발한 돌림.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돌리세요!
-
75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9:31:36..........(눈물)
-
76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9:33:31컴을 켜려고 했는데. 업데이트가 있네요....는 왜이리 오래걸리지요..?
음.. 아까전에 화면이 얼어서 배터리를 갈았네요. 요새 자주 일어나서 큰일입니다... -
77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9:36:36프리즈현상. 그건 정말로 핸드폰을 갈아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진짜로 예온주는 폰의 교체가 시급하군요.
-
78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9:40:04아마 배터리를 하나 사면 좀 괜찮아지겠지만. 정말 그렇게 결론이 나면...나면...
그렇다고 아이폰 7이나. 갤놋7을 사기엔 7에 마가 꼈나 싶을 정도로 흠집취약에 이어폰 잭 부실에 폭발에.... -
79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9:44:20.....음. 그럴땐 갤럭시 6를 사는건 어떻습니까? 저도 갤럭시S6를 사는데 정말 잘 쓰고 다니고 있거든요!
-
80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9:50:05갤6는. sd슬롯이 없어서... 문제죠. 디자인은 참 잘 뽑혔는데요...(이렇게 따지다간 살 게 하나도 없다)
후우... 일단 컴퓨터가 켜졌으니 컴접을 할 수 있군요! -
81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9:54:25Sd슬롯이라...확실히..(자신의 핸드폰을 본다(끄덕끄덕) 그리고 컴접이 가능하다라..! 축하합니다! 그런데 평소엔 컴퓨터가 잘 안켜지나요?
-
82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9:58:42평소엔 딱히 컴을 잘 켜지 않거든요. 과제 때문에 이젠 좀 자주 켜겠지만요.. 제 방에서 컴을 할 수 있다면 좀 더 자주 하겠지만 현재는 컴이 동생 방에 있어서요..(동생이 제일 자주 하는 컴(게임용)은 거실에 있기는 하다)
양반다리로 하면 제 방에서도 가능은 한데.. 너무 저려서 그 감각이 아주 기분이 나빠서요.. -
83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10:00:09...대,대체 어느 구도이길래 그렇게까지 앉아야하는거죠?!(동공지진) 보통은 책상 위에로 올려놓고 하지 않나요?!
-
84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10:16:40책상이 없어서요.. 앉은뱅이 책상이 거실에 있는데. 그건 동생이 하고.. 동생 방에 책상이 있는데 거기에 올려놓고 하는 편이죠..
-
85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10:19:53......(동공대지진) 바, 방에 책상이 없다니?! 그게 무슨...?!
-
86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10:28:20저도 슬픕니다... 그래서 공부할 때는 도서관 행 혹은 동생 방에서 혹은 식탁에서...
그래도 폰이랑 책상이랑 선택하라고 하면 폰을 선택하겠지만요!(비교대상이 아니려나..요?) -
87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10:32:57(눈물) 확실히 책상과 폰 중 하나라면 예온주는 폰을 고르긴 해야죠. 음..그거와는 별개이지만..이번주가 지나고 시험기간이 끝나면 다시 사람들이 보일까요? 우리 스레..?
-
88 예온주 (09603E+54) 2016. 10. 3. 오후 10:36:27저는 그럴 거라고 확신하고는 있지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89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10:36:59분명히 그렇겠죠? 그럴거라고 믿어요! 저도..! 물론 사람이 잘 안 와도..이 스레 그대로 이끌고 갈거지만..그래도..(눈물)
-
90 랑주 (77142E+56) 2016. 10. 3. 오후 11:06:01힘내요! 파이팅! (혼란을 틈탄 응원) (도주)
-
91 하늘주 (63004E+48) 2016. 10. 3. 오후 11:13:58랑주 하이하이에요! 어딜 가나요! 거기서요!!(쫒아가기
-
92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전 12:05:18음..10월 4일. 이것으로서 모든 연휴가 끝나버렸네요..(주륵)
-
93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전 12:20:19제 동생은 10월 4일날 무슨 재량으로 쉰다던데... 부럽네요.. 무지..(슬픔)
잠깐 갱신했다가 자러 갑니다.. 으어.. 졸려.. 하늘주도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94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전 12:23:5010월 4일도 쉬는 이가 있단 말입니까?! 그건 몰랐네요. 음. 그리고 예온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
95 시원주 (60538E+54) 2016. 10. 4. 오전 12:25:54
-
96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전 12:28:34시원주 하이하이에요! 시험공부 버닝이라니..! 그,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세요! 곧 시험이 끝날거에요!!(눈물)
-
97 태양주 (81147E+50) 2016. 10. 4. 오전 12:47:51갱신합니다.
-
98 혜연주 (99137E+59) 2016. 10. 4. 오전 12:50:24
마음을 울리는 절절한 무언가. -
99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전 12:53:13태양주와 혜연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둘 다 엄청 오랜만에 뵙네요!!
-
100 태양주 (81147E+50) 2016. 10. 4. 오전 12:58:58폰이 없으니까요... 돌린지 한 20년은 된것같네요.
-
101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전 1:00:39>>100 (눈물) 폰이 그때..그렇게 되었다고 했었죠? ......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지금은 시험기간일테니까요. 힘내요. 태양주...
-
102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전 11:42:51하늘주가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103 현우주 (93659E+59) 2016. 10. 4. 오후 4:08:34나 더 이상 안바쁘고 싶어요… ㅠㅠ
-
104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5:00:54외출하고 할 일을 다 끝내고서 하늘주가 갱신합니다!
-
105 겨울주 (48182E+56) 2016. 10. 4. 오후 5:16:54갱신합니다! 컴 막혀서 슬퍼하다가 결국은 몰컴하고 있어요..☆
-
106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5:23:55겨울주 하이하이에요! 몰컴이라니. 그거 되게 위험하지 않습니까! 조심하세요!!
-
107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5:24:41아..맞아. 지금 혜연이부터 캐릭터 독백 써주는거 해야하는데..제가 요즘 좀 피로가 많이 쌓이고 시즌2 준비라던가 그런걸 구상한다고 생각할게 많아서.. 다음주부터 다시 재개하겠습니다. 미안해요. 남아계신 분들.. ㅠㅠ 그래도 엔딩때까지 다 써드립니다.
-
108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5:29:45아..그리고 하늘주는 목요일에 못 옵니다. 좀 어디 딴데 가봐야 할 일이 있어서.. 8ㅅ8 그래서 아마 오는건 힘들지 싶습니다.
-
109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7:32:13하늘주가 갱신합니다! 식사 마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
110 다혜주 (13697E+56) 2016. 10. 4. 오후 8:22:36저 위에 폰 얘기가 나왔군요 비록 기계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지만 재가 지금 쓰는 폰인 갤7도 뭐...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주위 사람들이 다 아이폰으로 갈아타서 그렇지 ㅎㅎ (씁쓸 -
111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8:24:37다혜주 하이하이에요! 갤7이라. 갤럭시 노트가 아니라 갤럭시S7인거죠? 갤럭시 노트7은 위험한 폰이랍니다!(동공지진) 그리고 아이폰이라.. 제 주변은 아직 다 갤럭시 시리즈를 쓰는데 거기서는 아이폰으로 갈아타는 모양이로군요. 뭔가 신기하네요.
-
112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00:21아임 헤브 펜
아임 헤브 애뽈
음
애뽈펜
흥겨운 노래와 함께 갱신합니다. 시험이 일주일 남았네요. (쓰러짐 -
113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01:01린비주 하이하이에요! 린비주도 결국 그 노래에 중독되버린겁니까?!(동공지진) 그리고 시험 일주일... 보통은 이번주에 치는것 같던데! 죽으면 안돼요! 린비주!
-
114 겨울주 (48182E+56) 2016. 10. 4. 오후 9:02:44하아 역사 못해먹겠다...(털썩
-
115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03:09중독은 아니라고요! 그저 흥얼거릴뿐! 하하, 차라리 이번주면 좋겠어요. 차라리 빨리 끝나면 좋을텐데... (주륵)
-
116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05:29>>114 겨울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털썩 쓰러지면 안돼요!!(붙잡기(침대에 눕히기(재우기)
>>115 이해는 합니다. 저는 여기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할 때, 예온주가 올린 영상으로 처음 봤는데 저도 모르게 중얼거리게 되더라고요. 무서운 멜로디! -
117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07:18겨울주ㅠㅠㅠㅠ (토닥토닥) 저는 수학이... 미치겠네요. 통계는 그렇다치고 도형... 저는 원래부터 도형이 싫었어요.
>>116 무서운 멜로디죠, 펜파인애플애폴펜 -
118 겨울주 (48182E+56) 2016. 10. 4. 오후 9:07:19하늘주 린비주 두 분 다 안녕하세요오!(흐물흐물
PPAP...저도 예온주가 올리신 영상으로 처음 알았는데 그 후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반애들이 막 부르는 거 보고 쇼크를 받았... -
119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08:38노래가 아니더라도 그 춤, 미묘하지 않습니까.
-
120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12:30저도 친구들이 갑자기 PPAP 하면서 부르는거 보고 순간 멍해져서 제 친구들이 다 호은 학교 관전하는줄 알았다고 합니다.(시선회피)
-
121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13:49저도요. 사실 그 노래를 모르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반아이들끼리 무슨 펜 파인애플 거리길래 검색해보니 그게 나왔지요.
-
122 겨울주 (48182E+56) 2016. 10. 4. 오후 9:15:11>>11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묘하죠 확실힠ㅋㅋㅋㅋㅋㅋㅋ(끄덕끄덕
>>120 저만 그랬던 게 아니었군요...! -
123 랑주 (09555E+58) 2016. 10. 4. 오후 9:15:50
-
124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9:15:56깜지...난 쓴다 깜지...
-
125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17:15>>123 랑주가 올렸었나요? 헤깔린 모양이네요! 미안해요!(사죄의 절) 아무튼 랑주 하이하이에요! PPAP!!
>>124 율주 하이하이에요! 오랜만에 오셨는데..깜지라니..?! -
126 랑주 (09555E+58) 2016. 10. 4. 오후 9:17:27>>124 (도와주고싶지만 손이 닿질 않는다) (시무룩)
-
127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9:17:29예온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열이 요새 계속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카더라)
여담이지만. 그 PPAP는 랑주가 올리신 거라고 합니다..? 저는 샤론이랑 짜라빠빠랑.. 데스노트 매드를 링크로 올렸지요. -
128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18:31그리고 예온주도 하이하이에요! 그렇군요. 제가 살짝 헤깔렸던 모양이네요. 그것보다 열이라니!! 괜찮은거에요?!
-
129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18:49랑주, 율주, 예온주 어서오세요!
율주 깜지라니 무슨 일 있으신가요? 그리고 예온주... 열이라니... 아프지 마세요! 8ㅁ8 -
130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9:18:56낼 10장까지 써야하는데 이제 3장썼어요!갸아악
(털ㅇ썩) -
131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9:19:42미술 수행 깜지입니다(찡긋)
-
132 랑주 (09555E+58) 2016. 10. 4. 오후 9:19:57사실 금새 유행되는거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
133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21:33미술 수행...! (쿠궁
-
134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9:24:19다들 안녕하세요! 집이 그다지 뜨끈한 것도 아닌데 더운 것 같아서 멍하게 있었는데 아무래도 열 오룬건가.. 해서 재봤는데 좀 높게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오늘 자고 나면 괜찮아질지도요?
전조증상이라면 전조증상으로 요 며칠 입맛이 지지리도 없었죠..? -
135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24:36ㅋㅋㅋㅋㅋㅋㅋㅋ 랑주가 올릴때만 해도 유행은 되지 않았었나요? 그건 놀랍네요. 이후에 갑자기 유행타듯이 애들이 부르기 시작했거든요. 그거와는 별개로 율주!!!!(도와주기 시전(모니터로 손을 내민다(벽에 막힌다
-
136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26:26
-
137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9:26:29(눈물)
깜지때문에 손이 아프니까 그림이 그리고 싶습니다..흑흑 -
138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9:28:27동생이 절 난로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떨어져! 예쁙ㅎ 잘생긴 사람이 안아주는 거라던가 애인이 안아주는 거면 몰라도 네놈에게 난로로 쓰일 정도는 아니다!
바쁘거나 아프거나 그외기타...려나요? -
139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30:43>>137 하, 하지만 내일까지니까 열심히 힘내세요! 율주! 여기서 포기하시면 안되는거에요!!
>>138 여기서 우리는 예온주가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그게 중요하냐!! -
140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9:34:16미술 이거 기말고사에 그대로 나온다던데
보니까 기말은 12월 말이였어요.멀었는데 왜 이걸 지금 써야할까...(흐릿) -
141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9:34:20(동공지진)(왜...?)(으어어... 판단력이 개판인가...)(해열제. 해열제를 먹어야 해..)
근데 집에 해열제 계열이 있었던가...는 있긴 한데 저거 제가 어릴 적 먹던 건데. 유통기한 분명 지났을거야.. -
142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35:15헉, 저는 3학년이라고 고등학교 입시로 인하여 예체능 계열이 전부 중간고사로 왔지요. 그래서 시험 보는 과목이 11과목... (빠득
-
143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35:23>>140 그야 뭔가를 시키긴 시켜야할테니까요. 그래서 미리 깜지를..(아냐!!
>>141 어..그건 안돼요. 약도 유통기한이 있으니까요. 어릴때 먹은건 절대로 먹으면 안돼요. 절대로 드시면 안돼요. 그리고 애인이 없으면 굳이 애인이 안아주는거라는 말을 하진 않을테니까요! 훗! 어떤가요! 제 추리력! -
144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37:11>>142 중간고사인데 11과목..(동공지진) 히, 힘내요!! 지지 말아요! 린비주! 잘 하고 오면 하늘이로 예뻐해주도록 하죠!(안돼
-
145 린비주 (52141E+56) 2016. 10. 4. 오후 9:40:06허허, 빨리 시험 끝났으면 좋겠어요. 일상 돌리고 싶어요...
-
146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41:55하루하루 시간은 어떻게든 지나가니까 곧 시험도 끝이 나겠죠.(달력을 본다) 호은 학교도 끝나가네요.(눈물) 에프터 스토리의 이벤트도 여러분들이 한가해야 뭘 좀 할텐데 말이죠.
스키장 보내고 싶은데 왜 다들 시간이 안 나는거야!! -
147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9:41:56시럽을 찾았으니 그걸 먹으면 될 것 같네요.. 아. 저거 기묘한 쓴맛 속의 미묘한 멘톨같은 화한 맛과 단맛과 괴상한 딸기향인데.(본인이 아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 바이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다)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거라곤 생각하지 않으셨나요...?(호기심)(농담)
확실히 있기야 있었지만 뭔가 통했는지 문자를 거의 동시에 보냈거든요. 그래서 헤어졌고요.(의외로 덤덤했다)(상상한 건 술먹고 전화무한반복이었는데 술마실 일이 없었다나)
중간고사인데 그런 과목수라니.. 기말고사 때나 볼 법한 숫자인데요...? 라면서 린비주가 힘내길 빕니다. -
148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46:06생겼으면 좋겠다라기보다는 약간 뉘앙스에서 느껴지는게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보다 헤어졌다니..(눈물) 그래도 생각보다 상처는 덜 입은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시럽이라.. 역시 그냥 약국에서 약을 하나 사오는게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열이 난다면 역시 물수건 정도는 하나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149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9:47:24중간고사는 3주 남았고 이번주는 소풍 다다음주는 체험학습을 갑니다 ㅎ..
-
150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9:49:23물수건..은 예전부터 거의 해본 적은 없었네요. 그래서 익숙지는 않네요. 기껏해야 바닥을 기어다니는 정도요..?(지금도 바닥에 열을 전도시키는 중이라고 한다)
아. 이건 최근에 샀던 거라서 괜찮아요.(그게 맞나..?) -
151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50:10>>149 중간고사 3주에 이번주 소중, 다다음주 체험학습...율주 왜 이렇게 바쁜거에요?! 쉬지를 못하네!!
>>150 바닥을 기어다닌다니. 그만둬요! 예온주!! 뭔가 안쓰럽다고요!! ㅠㅠㅠㅠㅠㅠ -
152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9:58:12폰이 얼고, 배터리가 한시간도 안되어서 물빠지듯 빠져버려 꺼지고.. 폰이 항의시위를 한다는 느낌입니다.
그치만 바닥이 찹찹한게 좋은걸요! 물론 이불을 둥글게 말고 굴러다니는 거에 가까울지도 모르지만요.
율주의 바쁨이... 굉장하네요.
돌리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주네요. -
153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9:59:35아니, 당연히 지금 예온주는 돌리면 안된다구요! 약을 먹고 몸이 아프고 열이 나는데 어떻게 돌리나요! 그럴땐 돌리는게 아니라 안정을 취하는거에요!
-
154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10:02:09큭. 사실이군요.. 열이 퐁퐁 솟아올라오는데 돌리겠다는 건 역시 열에 들뜬 헛소리였어! 그럼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네요.. 아니. 잠깐만 좀 더 폰을 하고.. 한 열한시 반까지는...(폰: 나 ㅈㅎㅁ 쉬게 해달라!)
-
155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02: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온주...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자는건 예온주의 자유입니다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8ㅅ8
-
156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05:33뜨안!!!
-
157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09:53...... (무안해진다(숨는다
-
158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13: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영주 하이하이에요! 조용히 있으면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봤는데 역시 숨나요? 나오시죠!(팔 잡기(빼내기 시전
-
159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16:27으윽.... 치사합니다, 하늘주!! (끌려나옴(발버둥
-
160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22:58ㅋㅋㅋㅋㅋㅋㅋ 치사한게 어딨나요? 오늘도 귀여운 지영주의 모습을 잘 봤습니다!!
-
161 예온주 (15377E+56) 2016. 10. 4. 오후 10:24:32안녕하세요 지영주우.. 음.. 게임은 즐겁네요. 선풍기 틀고 자면 시원하려나요?
예온: 콜록콜록
에머튼: 히이익. 감기니? 왜 걸린 거지..?
예온: 감기 아닌데요. 뭔가 이물질이 있는 것 같은데..
에머튼: 그럼 그렇지! 걸릴 리가 없잖아? 이물질은.. 나노 카메라..? 내 주위에 잔뜩 있거든.
예온:(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본다) -
162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25:06으아아아 아냐 나 안 귀여워어어어어!!! (멘붕x10000
그나저나 알바 찾기 참 힘들군요.. 편의점 야간 알바라도 뛰어야 할 것 같은데... -
163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26:45앗 예온주도 안녕하세요!! 선풍기라.... 그러시려면 주무실 때 이불 꼭 덮고 주무셔야 감기에 안 걸려요!!
-
164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28:17>>161 열이 나는데 선풍기를 틀고 자면 어떡합니까?!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동공대지진)
>>162 무슨 소리에요! 지영주는 귀엽다구요! 귀엽다! 귀엽다! 지영주는 귀엽다!! 그리고 알바 찾기라..힘들죠. 요새는 알바도 취업난이니까요. -
165 예온주 (15377E+56) 2016. 10. 4. 오후 10:31:40으음.. 그치만 더운데 창문을 열 순 없으니까요..?
잘 땐 못 틀겠네요. 아마 그렇게 하면 다음날 아침에 등짝스먀싱을 맞을 겁니다..
지영주는 귀여워요...라고 말하면 되는 거예요?(눈을 반짝) -
166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32:12>>165 바로 그겁니다! 지영주는 귀엽다고 말하면 되는거에요!
-
167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32:26>>164 으아아아아아 안들린다아아아아아아아
지영: 저 ㅂ....
주변에 빵집 점원 구한다고 하던데 내일은 거기라도 가볼까 생각중이라고 합니다아아..... -
168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33:27>>165 아니에요!! 아니라고오오오오!!!! 나 안 귀엽다고오오오오오!!!!
지영: 맞아, 사실은 내가 더 귀엽ㅈ...
넌 또 무슨 헛소리야아아아아아!!!! -
169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36: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을 보니까 옛날에..진짜 옛날에... 아마 호은 학교 초기 시즌때 하늘이가 좋아하는 아이가 있냐는 어떤 여캐의 질문에.. 아아아아아! 안들린다. 안들린다! 안 들린다..하면서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던게 떠오르네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호은 학교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별의 별 일이 다 있었네요. 정말로 많은 사건이 있다는게 느껴진답니다. -
170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39:22음.. 뭐 호은학교도 거의 완결에 다가가고 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역시 하늘이는 놀려주는게 차아아암 재밌단 말이야... 후후후....
지영: 후후후....
려연: 후후후....?
지영,지영주: 뭐야 너... -
171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41:02>>170
하늘:....그래. 넌 뭐냐?(려연이를 빤히...) -
172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43:09>>171 려연: 네..? 아, 저 그냥 재밌는게 있어서 웃은 것 뿐이에요~ 하하하~~ (뻔뻔
-
173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46:15>>172 하늘:(자연스럽게 지영이를 빤히)
-
174 랑주 (09555E+58) 2016. 10. 4. 오후 10:48:36(팝콘장사중) (꿀명당)
-
175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49:51랑주 하이하이에요! 그 팝콘 얼마인가요?!
-
176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0:49:53>>173 지영:(자연스럽게 지영주를 빤히...
지영주:(자연스럽게 랑주를 빤히.... 어??
어쨌든 랑주 어서와요!! -
177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50:55조만간에 모두가 시험이 끝나고 좀 자유로워지면..스키장 이벤트나 해야겠습니다. 평화로운 스키장에서 신나게 노는겁니다!
-
178 랑주 (09555E+58) 2016. 10. 4. 오후 10:53:07>>175 독백 한개입니다! (생긋)
>>176 (자연스럽게 시선회피) -
179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54:54>>178 독백 한개?! 금방 쓸 수 있는데?! 그거?! 하지만 지금은 딱히 소재가 안 떠오르는고로 패스하겠습니다.(눈물)
-
180 시원주 (20492E+53) 2016. 10. 4. 오후 10:57:58
-
181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0:59:07시원주 하이하이에요! 아니! 왜 폐인이 되어가는거에요! 쓰러지면 안돼에에에에에에!!(눈물(토닥토닥)
-
182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11:02:05리갱
4시간동안 깜지 5장을 쓰고 남은 깜지가 5장이나 남은 시점에서 엄마가 치킨을 사오셨...(동공박살) -
183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03:04치킨이라니! 그 유혹을 이겨내야합니다! 율주!! 일단 하이하이에요!
-
184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05:56율주 힘내세요... 정 안 되시면 그 치킨을 저에게 넘기시면... (퍽
그리고 시원주 어서와요!! 아직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아아아!!!! (부채 펄럭 -
185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07:09>>184 무슨 소리에요! 치킨을 왜 지영주가 가져갑니까! 그건 이 괴도 하늘주가 가져갑니다!(탈취시도
-
186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13:17>>185 엇... 이건 다이스를 돌리라는 것인가!!
.dice 1 3. = 2
1-하늘주는 치킨을 가져가는데 실패했다
2-지영주는 치킨을 가져가서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3-뭔 소리야 원래 율주껀데!! -
187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14:25>>186 엇.... (괜스레 미안해짐) 그럼 다시!!
.dice 1 5. = 2
1-치킨은 율주꺼
2-치킨은 율주꺼
3-다같이 나눠먹기
4-치킨은 율주꺼
5-치킨은 율주꺼 -
188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16:49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치킨은 율주가 먹는거군요! 해피엔드!!
-
189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21:01그렇습니다, 그러니 율주께서는 부담갖지 마시고 맛있게 치킨을 드시면 되는 겁니다!! (아니 원래 율주꺼라고
-
190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23:36고로 지영주는 귀엽다는 걸로 결론을 내리도록 합시다!
-
191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26:22아니 왜 기승전큐트인건데!!! 느아아아아아아아!!!!!
-
192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27:25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호은 학교 참가자들은 전부 귀여우니까요! 제 눈에는 전부 하나하나 다 귀엽고 소중한 존재랍니다.
-
193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30:32그렇군요... 그럼 하늘주도 귀엽다는 건가!! (두둥(쿠궁(콰광
-
194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11:31:08(치킨냠냠)
12시 30분까지만 쓰다가 남은장수 상관없이 자기로 결정했슴다 ㅎ... -
195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31:48>>193 네? 저는 참가자가 아니라 스레주이기에 예외입니다!(엄근진)
>>194 결국 치킨을 드시는군요. 그리고..결국 미술 수행평가는 포기하시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196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33:29>>195 뭘 모르시는군요... 호은 학교에 발을 들어놓은 이상 결코 피할 수 없는 귀요미 바이러스에 걸리게 된다는 사실을요!!!
>>194 음... 깜지라..... 그냥 간단하게 김으로(퍽 -
197 율주 (59107E+53) 2016. 10. 4. 오후 11:35:07깜지를 새벽까지 쓰긴 싫습니다!
-
198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35:13>>196 .....그러고 보니 저도 처음에는 일반 참가자였군요. 이럴수가! 나도 귀요미였단건가...!!
-
199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11:36:28동생: 스프라도 먹지 그래? 내가 끓여줄께.
예온주: 니 성적 보니까 물도 안 넘어간다. 다이어트 할 때 참 좋겠네. 입맛이 죽었어. 없어.
...아니 그것보다 너 스프 태워먹은지가 언제더라..?
....근데 내일 치과 가면 그날 하루는 물론이고 그 다음날도 뭐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게 함정이려나요? -
200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11:37:23귀요미... 윽. 귀요미와는 전 거리가 멉니다! 라고 항변중.
바닥을 뜨뜻미지근하게 뎁히는 중입니다! 곧 자러 가야겠지만 이 찹찹한 게 기분이 좋아요...(꿈틀) -
201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38:12>>199 사실 예온주를 더 아프게 하려는 동생의 뜻깊은 의도라고(퍼버벅
>>198 후후후... 하늘주는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아아아아아!!! -
202 랑주 (09555E+58) 2016. 10. 4. 오후 11:38:26>>198 이 스레의 대장은 귀여움으로 선발합니다!
고로 하늘주는 최고 귀요미! 하늘이는 최고 흥흥이!! (잡힘) (처형) -
203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40:37>>200 에온주도 귀요미라구요! 귀여단 말입니다! 그리고.. 스프라.. 그래도 동생의 마음씨가 따뜻한것 같기도 하고.. 일단은 드셔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201-202 아아아! 안 들린다! 안 들린다! 안 들린다!! 이 나이에 귀엽다니! 안 들린다!!
하늘:.......잠깐만.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것 같은데? 그..따, 딱히 신경 쓰는건 아니니까 착각은 말고!! -
204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43:27>>203 후후... 그러실 때마다 하늘주의 귀여움이 어필된다는 것을 모르시는군요!!
>>200 예온주도 귀여워요!! 으하하하 귀엽다고오오!!!
지영: 점점 정신이 이상해져가고 있어, 이 사람..... -
205 예온주 (42607E+56) 2016. 10. 4. 오후 11:43:48>>201 >>203
전적이 화려한지라 못 믿겠더라고요. 스프에 설탕을 들이붓지를 않나. 마요네즈를 들이붓지를 않나. 다크매터를 창조하질 않나. 라면도 제가 끓여주가 전엔 죽어라 안 끓여먹으려 하고..
어차피 잘 거라서 안 먹는다고 했지만요... 내일 아침은 좀 잘 먹을 수 있어야 할 텐데요..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206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50:36>>204 으아아아아! 내 귀여움이 어필된다니! 이럴 순 없다!! 그것보다 지영주와 상황이 역전되어버렸어?!
>>205 음. 그러하군요. 여러모로..(눈물)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예온주! 좋은 꿈 꾸세요! -
207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50:45>>205 으음........... 그... 그래도 동생분께서 어떻게든 뭔가 만들어보려 하는 자세를 긍정적으로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지영: 일부러 저러는 건 아닐까..
시끄러, 내 캐릭터 주제에.
어쨌든 많이 아파보이시니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고 충분히 쉬세요. 쉴 때 못쉰다면 결국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게 되니까요.. -
208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54:11>>206 으하하하하!! 흫하하하하하!!!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전이다아아아아아아!!!! (탱
지영: 아오.. 진짜 이 양반이 니트가 되어가지고 하는 것도 없이 진짜.... (프라이팬 들고 있음 -
209 하늘주 (28096E+50) 2016. 10. 4. 오후 11:55:11이렇게 되면 태세전환이다! 네! 저는 귀엽습니다! 이래보여도 호은 학교 1판부터 귀여운 캐릭터 하늘이의 오너로 통한 사람이 저 하늘주라고요!!(어쩌라고
-
210 지영주 (34522E+57) 2016. 10. 4. 오후 11:56:36네, 그럼 귀여운 하늘주.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급정색(퍽(퍽(퍼버버버벅
농담이고 하늘주는 진짜로 귀여우시니까요!! 나이가 뭔 대수야!! 흐흐하하하하하핳 -
211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전 12:01:32으아닛!! 뭔가 작전이 실패한 것 같아! 아무튼 지영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
212 겨울주 (98478E+55) 2016. 10. 5. 오전 1:16:33숙제 끝내고 잠시ㅇ만들어와서 갯ㅇ신합니ㅏ다
...이거 쓰는데 7분걸렸...망할 터치기ㅏ감...! 오타 고쳐야ㅅ하는데 귀찬ㅅ아...!!8ㅁ8 -
213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전 1:18:50후후후. 그런 겨울주를 노리지 않습니다.(덥썩) 겨울주 하이하이에요!
-
214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전 1:19:09노리지 않긴 뭘 안 노려! 노린다구!! 놓치지 않습니다!
-
215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전 11:09:45하늘주가 갱신합니다. 오늘은 정말 비가 엄청 많이 내리네요!
-
216 예온주 (91402E+55) 2016. 10. 5. 오후 12:14:50비 자체는 많이는 안 오는 것 같은데(그러나 이미 하천이 잔뜩 불어있다) 바람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물탱크도 날아다니고 버스정류장 윗부분도 날아갔다네요. 함부로 나다니다간 그런 거에 맞아버릴지도 모를지도요...라면서 휴강에 기뻐진 예온주가 갱신합니다.
-
217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12:32:08예온주 하이하이에요! 그래도 여기는 조금 영향권이 아닌지 그 정도로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진 않는답니다. 하기사 여긴 옛부터 태풍과는 거리가 먼 지역이었으니까요. 그것보다 휴강이라. 축하드립니다!
-
218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4:42:18하늘주 갱신하도록 할게요. 지금 날씨는 엄청 맑아서 진짜로 태풍이 오고 있는가 의심이 될 정도네요.
-
219 랑주 (35568E+57) 2016. 10. 5. 오후 5:23:53갱신!
아는 사람이 제주도에 있는데, 전기 끊기고 학교가고(?) 난리였다네요. 흐음.. -
220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5:29:04랑주 하이하이에요! 제주도는 태풍에 직탄으로 맞았으니까요. 당연히 난리가.... 인데...학교를 가요?(동공지진)
-
221 현우주 (75562E+53) 2016. 10. 5. 오후 5:30:06병원 싫어… 집가고 싶어…
-
222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5:35:20현우주 하이하이에요! 여전히 많이 바쁘게 사시는군요. 언젠간 그 바쁜 일도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토닥토닥)
-
223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5:39:31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모두가 시험이 끝나는 그날까지 나는 기다린다..!!
-
224 예온주 (91402E+55) 2016. 10. 5. 오후 5:48:48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잤네요.. 그러고도 아직 졸라다아아(꾸물꾸물) 그래도 원래 보통정도로 돌아왔으니 괜찮아!
지금 무지 맑네요.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간 거려나요?(추측) 왠지 학교측에선 휴강한거 후회하고 있으실지도. -
225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6:18:11엄청 늦게 봐버렸지만 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아직도 졸리다니.. (눈물) 대체 피로가 얼마나 쌓였으면...! 그리고 태풍이 일단은 의외로 빨리 지나간것 같기도 해요. 물론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
226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7:14:50하늘주는 슬슬 저녁을 좀 먹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
227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8:00:08하늘주 식사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
228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9:27:35하늘주가 다시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사람이..(눈물)
-
229 랑주 (35568E+57) 2016. 10. 5. 오후 10:15:06사람이 갱신합니다!(?)
-
230 연새주 (87666E+57) 2016. 10. 5. 오후 10:15:57떡밥을 서둘러 풀고 개인이벤트를 준비할까 했는데 이대로는 어림없네요 :D
직접 풀기보단 간접적 묘사를 시도해야 하사... -
231 연새주 (77207E+51) 2016. 10. 5. 오후 10:17:20>>230 아니 하사는 뭔 하사야!
하사->하나입니다 -
232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10:36:17랑주와 연새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늦게 인사해서 미안해요.. ㅠㅠㅠㅠ
-
233 예온주 (91402E+55) 2016. 10. 5. 오후 10:48:42배고파....(반쯤 눈이 돌아가있다)(우유에 제티라도 타먹고싶었는데 하나남은 제티를 동생이 해치웠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
234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11:00:52예온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제티를 없애다니! 그 무슨 잔인한 일이!!(눈물)
-
235 예온주 (91402E+55) 2016. 10. 5. 오후 11:05:09안녕하세요 하늘주. 동생이 참 못되어먹었습니다...근데 티비에 틀어져있는건 한식대첩.. 근데 다른데를 틀어야 되는데 궁금해서 다른 데를 못 틀겠네요..
근데 입맛은 아직도 없다는 게 함정이려나요? -
236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11:06:12음. 여전히 몸이 많이 안 좋으신가요? 예온주.. 8ㅅ8 입맛이 없다니요! 그럴땐 죽이라도 드시는게 좋아요!
-
237 예온주 (91402E+55) 2016. 10. 5. 오후 11:09:42입맛이 이상하게 없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요리프로같은 거 보고 있지만요. 근데 맛있겠다란 이성적 판단은 드는데 입맛이 안돌아....
아마 아침엔 죽을 주실 것 같기는 한데...요 내일 일교시라서 먹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지. 그럼 싸간다! -
238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11:15:03음. 그런가요? 내일 일교시.. 정말로 바쁜 나날이로군요. 예온주도..(눈물) 싸가서라도 무조건 드세요! 그렇게라도 먹어야 건강이 회복되니까요!
-
239 예온주 (91402E+55) 2016. 10. 5. 오후 11:19:57수요일 빼고는 모두 1교시라서요. 으으윽... 어. 그러고보니 오늘 휴강한 걸 채우려면 또 월-목 1교시부터 풀강이려나요..(그리고 금요일날 반쯤 죽어있다) 게다가 시험기간이라서 잘 먹어야 하는데.
하... 걱정끼쳐서 죄송하단 생각이 드네요.. -
240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11:20:33음. 아는 사람이 몸이 아프면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픈 사람은 조금 걱정을 받아도 되는거에요. 그러니까 미안하게 여기기 없기에요! 알았죠?
-
241 예온주 (91402E+55) 2016. 10. 5. 오후 11:23:13그래도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주말엔 뭐 맛있는거라도 먹어야겠네요.
-
242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11:28:29그러세요. 반드시 꼭 그러세요. 맛있는 것은 정의니까요!
-
243 예온주 (91402E+55) 2016. 10. 5. 오후 11:46:14연어무한리필집에 가고 싶었는데. 어째서 2인이상인걸까요..(시무룩)(그래도 1인도 있기는 있다)
일단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사실 배고프면 잠이 덜 와서 일찍 자야한다) 하늘주도 마리 안녕히 주무세요! -
244 하늘주 (2993E+48) 2016. 10. 5. 오후 11:46:52안녕히 주무세요! 예온주! 아프지 말고 좋은 꿈 꾸세요!
-
245 하늘주 (87416E+51) 2016. 10. 6. 오전 11:32:39하늘주가 갱신합니다! 다만 오늘은 개인적 볼일이 있어서 잘 오지 못할것 같네요. 8ㅅ8 미안해요. 이런 무책임한 스레주라서!! 덧붙여서 방송은...전에 한명 보낸 사람 이외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그것인가! 방송폐지해도 좋다는 그런것인가! 흑흑!! -
246 겨울주 (77359E+58) 2016. 10. 6. 오후 4:40:05겨울주 잠시 갱신하ㄱ고 갑니다..! 다음주가 시험이로군요......(머엉(아무 생각도 없는 듯하다
-
247 하늘주 ◆yvn/.HIFck (32029E+52) 2016. 10. 6. 오후 5:58:58하늘주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은 정말로 바쁘네요 8ㅅ8
-
248 랑주 (01673E+60) 2016. 10. 6. 오후 6:01:04힘내세요!
-
249 하늘주 ◆yvn/.HIFck (32029E+52) 2016. 10. 6. 오후 6:09:53랑주 하이하이에요! 후배들 만나러와서 하루 스레방치하네요. ㅠㅠ 진짜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
250 랑주 (01673E+60) 2016. 10. 6. 오후 11:17:25야자 끝내고 왔는데 아무도.. (동공지진)
-
251 린비주 (17141E+57) 2016. 10. 6. 오후 11:42:06학생+공부+중간고사+11과목+폰압=지옥
폰을 몰래 가지고온 린비주입니다. (나쁜 딸 -
252 겨울주 (77359E+58) 2016. 10. 6. 오후 11:43:13(털썩
-
253 현우주 (09041E+62) 2016. 10. 7. 오전 12:04:26지입!!! 집가고 싶어! 새벽이 아닌 쨍쨍한 태양이 날 비춰줄 때!!!
-
254 하늘주 ◆yvn/.HIFck (3765E+56) 2016. 10. 7. 오전 12:08:22하늘주 갱신합니다. 미안해요. 오늘은 스레를 방치했습니다. 8ㅅ8 정말 미안해요. 근데 너무 바빠서.. ㅠㅠ
-
255 하늘주 ◆yvn/.HIFck (3765E+56) 2016. 10. 7. 오전 12:43:46조금 사정을 말하자면, 대학동아리 후배 공연이 있고 그거보고 좀 자리좀 가지다보니 엉엉.. 이 스레주를 욕하세요. ㅠㅠ
-
256 하늘주 ◆yvn/.HIFck (69833E+62) 2016. 10. 7. 오전 8:14:33하늘주 갱신합니다. 오늘은 집에 돌아가면 무조건 스레 붙어있을겁니다!
-
257 랑주 (05367E+57) 2016. 10. 7. 오전 10:07:59갱신!
-
258 하늘주 ◆yvn/.HIFck (69833E+62) 2016. 10. 7. 오전 10:22:28랑주 하이하이에요!
-
259 랑주 (54271E+57) 2016. 10. 7. 오전 11:42:30하이하이입니다!
-
260 예온주 (68752E+62) 2016. 10. 7. 오후 1:45:08어제 8시 반에 침대에 누웠는데...... 그리고 일어나니 이 시간이라니..(동공지진) 나 몇시간을 잔 거야..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261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2:36:50으아..집이다! 하늘주 집에 도착!(털썩)
-
262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5:36:06비 오길래 싱긋 웃으며 우산 없으니 야자 안한다고 하고 쨌습니다!
집에서 갱신! (곧 그치는게 함정) (역시 집공부가 최고!) -
263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5:41:57랑주 하이하이에요! 우산이 없으니 야자를 짼다니! 그게 가능한거였나요?!(동공지진) 뭔가 대단해!!
-
264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6:11:58야자도 강제인데 사정도 안봐주면 역시 좀 그러니까요!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 이런것도 받아줍니다! 혜택중에 하나! -
265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6:14:48즉 랑주는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을 자랑하는거군요! (아니다 이 레주야)
-
266 지영주 (14306E+62) 2016. 10. 7. 오후 6:19:41몸사아아알....
-
267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6:21:27지영주 하이하이에요! 그런데 몸살이라니..!!(동공지진) 왜 갑자기 몸살이에요!! 괜찮아요?!
-
268 지영주 (14306E+62) 2016. 10. 7. 오후 6:23:32네 뭐... 괜찮아요...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여기저기 쑤시고 몸이 축 처지는 것 빼고는... 뭐 그래도 코까지 막혔는데 이건 방금 전 뚫리긴 했네요. 에헤헤....
-
269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6:25:08.......전혀 괜찮아보이지 않잖아요! 밥은 좀 먹었어요?! 죽이라던가!
-
270 겨울주 (66382E+62) 2016. 10. 7. 오후 6:38:32학원 가기 전에 갱신합니다아...중간고사 두번째 날은 어째 제가 못하는 과목들만 와아하고 모였는지 모르겠습니다아아...왜 수학이 마지막 날이지 스트레스 쌓이게에...
-
271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6:39:53겨울주 하이하이에요! 여전히 겨울주는 시험땜에 고생이 많으시군요.. ㅠㅠㅠ 힘내세요!
-
272 겨울주 (66382E+62) 2016. 10. 7. 오후 6:42:02하늘주 안녕하세요오. 음..중간고사 끝나고는 잠시 자유를 되찾고, 기말고사가 끝나고는 한동안 맘 편히 있을 수 있겠죠? 아마?(머어어엉
-
273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6:50:10음. 제가 요즘 학생분들의 시험 판도는 모르기에 뭐라고 하기 힘듭니다만..꼭 쉬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겨울주!! 그런데 진짜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군요. 꼭 내가 못하는 과목은 몰려있는 거... 정말 슬프죠..ㅠㅠㅠ
-
274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7:57:41어째서 불금인데 사람이 이리도 안 온단 말인더냐!!(눈물)
-
275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7:58:23(눈물)
-
276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8:00:55랑주! 하이하이에요! 이리 오세요!! 다음주가 되면...시험이 다 끝나면 그땐 사람들이 좀 더 오겠죠?!(팔벌(눈물)
-
277 지영주 (14306E+62) 2016. 10. 7. 오후 8:04:42밥 먹고 돌아왔습니다.
>>269 에이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 상태로 계속 알바 찾으러 여기저기 뛰어다녔는데요, 뭘. 흐흐헤헤헤... 근데 왜 알바가 안 구해지는 걸까..... -
278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8:05:45
-
279 지영주 (14306E+62) 2016. 10. 7. 오후 8:08:09>>278 그건 안 됩니다!!! 백수 느낌을 받으면서 살아가기 싫다구요~~~!!!
-
280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8:10:02>>279 하지만 몸이 아파보이는 사람은 제가 사장이라도 뽑기 싫을거라구요! 뽑았는데 다음날에 쓰러지면 어떡합니까..8ㅅ8
-
281 지영주 (14306E+62) 2016. 10. 7. 오후 8:13:59>>280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를 침대에서 보내자니... 그것도 안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삐질
-
282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8:17:50>>281 지영주. 진지하게 말하자면 몸살일때는 무리하면 안되는거에요. 하루 푹 쉬어서, 몸이 낫는게 낫지. 괜히 무리해서 그게 3~4일 길어지면 그건 지영주에게 있어서도 최종적으로는 마이너스에요. 무엇보다 몸살일때 알바로 채용되어서, 다음날부터 출근한다고 칠 때, 지영주의 몸이 다 낫지 않으면 지영주도 상당히 곤란하지 않겠어요? 상황이?
잔소리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몸이 아플땐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럴땐 푹 쉬고, 빨리 건강을 회복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지영주의 마음은 잘 안답니다. 그래도, 건강이 우선인거에요..(토닥토닥)
물론 하늘이가 할 소리는 아니군요!!(시선회피) -
283 예온주 (46957E+57) 2016. 10. 7. 오후 8:23:58비가 잔뜩 쏟아질 것 같은데... 우산이... 있군요!(생글생글) 라고 버스에서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인터넷 쇼핑몰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고 싶은게 막막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그치만 살 방법따위 없으므로 강제 물욕센서 차단이 된다는 바람직한(?) 사실 -
284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8:28:09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우산이라...! 나이스!! 비 안 맞으시겠군요. 그리고 저도 비슷하답니다. 뭔가 막 사고 싶은건 많은데..돈이..(눈물) 그래서 결국 포기하게 되죠!
-
285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9:31:46그런고로 돌림 스위치를 ON으로.. (슬금슬금)
-
286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9:31:46그런고로 돌림 스위치를 ON으로.. (슬금슬금)
-
287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9:33:50슬금슬금이 아니게 되었다..(시무룩시무룩)
-
288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9:36: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주! 어딜 가요!! (눈물)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음.. 일상이라.. 사실 제가 지금 컨디션이 그리 좋지 못하긴 한데, 그래도 일상 돌릴 사람이 정말로 없다고 한다면 제가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기보다 왜 사람들이 안와!! 이놈의 시험!(땅침) -
289 예온주 (68752E+62) 2016. 10. 7. 오후 10:09:03다들 안녕하세요! 꾸물꾸물... 거리면서 그 일상 내가 받아가도록 하지! 라면서 가볍게..아니 거짓말은 안 되지.. 무겁게 나왔습니다! 이려나요..?
집에 도착하니 좋습니다.. 아아. 이불 속은 놀랍도록 편안해.. -
290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10:10:13ㅋㅋㅋㅋㅋㅋㅋ 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이불과 합체한건가요? 그리고 예온주가 랑주와 돌리는건가요? 그렇다고 한다면..저도 마음이 조금은 편할 것 같네요. 제가 어제는 진짜 조금 잠을 제대로 못 자서..지금 조금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거든요. 8ㅅ8
-
291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10:14:21>>289 어멋! 멋진 남.. 아니 여.. 아, 아니... 사람!(혼란)
그런고로 선레는 받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주) -
292 예온주 (68752E+62) 2016. 10. 7. 오후 10:16:29사..상황을..은 도망가셨군요.
좋아. 갑자기 생각난 유튜브 투고한 걸 보다가 나온 상황으로 문을 열겠어! -
293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10:20:46>>292 굳 아이디어! (망원경) (도청기)
-
294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10:22:31>>292-2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주! 조심해요! 유튜브 투고한 걸 보다가 나온게 정상적인 장면은 아닐지도 몰라요!
-
295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10:24:13
-
296 예온-어딘가 (68752E+62) 2016. 10. 7. 오후 10:25:47간단하게 말하자면. 그건 순간의 변덕으로 나온 결과물이었다. 유튜브 투고같은 건 개미눈물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에머튼 씨의 말은 전혀 믿기지는 않았지만(애초에 한국 내에 있는 집에서 한국어도 아니고 영어와 독일어와 프랑스어 등등 외국어로만 대화하면서 동영상을 찍은 걸 보면 의도는 명확했다.) 물론 이렇게 유명세를 탈 줄은 몰랐으려나..? 사실상 편집의 승리였다. 그 마개조한 폰으로 350시간동안 게임을 진득하게 하고(실력도 좋았다), 그걸 하나도 빠짐없이 찍고 빨리감기를 했으니. 그리고..그리고
"그래도 갤놋7을 마개조하다니."
"아 폭탄이 우리 집이 있는 건 용납 못해서."
마개조 맞다. 배터리를 착탈식으로 만들고 모바일 프로세서를 마개조해서 속도를 괴물로 만들고 배터리 용량을 미쳐 날뛰게 해서 350시간 게임을 했는데도 1%만 닳게 하고....? 왜 제 옆에 있는 건가요. 란 말에 에머튼은 예희는 막바지 작업중이라서? 난 할 일 다 끝났거든. 하나뿐이지만. 저건 분명히 나머지 할일은 예희에게 떠넘긴 겁니다. 분명해요. 란 눈빛으로 에머튼 씨를 보니 읏.. 왜그런눈으로보는거야나는아무잘못없...이라 다하다 자신이 정말요? 라고 묻자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일 따름입니다. 그러는 사이에도 폰(마개조된 그 폰 맞다)에서 흘러나오던 동영상은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었고, 마지막 말은.
"단점은.. 충전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려요. 1% 채우는데 한시간쯤 걸리나? 지? 맞지? 하 내 절륜한 기억력.."
"자랑은 적당히 하는 게 좋지 않아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묻다가 뭔가에 에머튼 씨는 걸렸고 굴렀습니다.. 려는 찰나에 예온이 잡아줘서 구르는 건 면했습니다. 벤치의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려나요? 에머튼씨는 앞구르기를 할 기회였는데. 라고 말했지만.. -
297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10:26:48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 지금 뭘 개조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8 랑주 (88752E+64) 2016. 10. 7. 오후 10:28:06...어딘가가 어디입니까?!
-
299 예온-어딘가 (68752E+62) 2016. 10. 7. 오후 10:31:11어딘가는 어디입니다...? 대충 공원 근처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갤노트 7을 개조했습니다! 착탈식 배터리, 영상에선 안 나왔겠지만 심해 4천미터에서도 견디는 방수, 자체생산 배터리를 참고해서 용량을 늘리기(1% 350시간(게이밍 및 멀티가능)),해발 5킬로미터에서 떨어뜨려도 흠집안나게... 등등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충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1% 충전하는데 한시간이죠.
사실 이건 제가 꿈에서 본 스펙입니다만.. 어라. 그럼 난 호은학교 꿈을 꾼 건가. -
300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10:37:03........그거 이미 핸드폰의 수준을 넘어선거 아닙니까?!(동공지진)
-
301 랑 - 예온 (88752E+64) 2016. 10. 7. 오후 10:41:08평소처럼, 장시간의 학교생활과 프로그래밍에서 오는 패널티를 줄이기 위한 산책을 나선 강랑. 달리기를 하니 폐 속까지 차가워지는것같다.
허어억.. 허어억.. 처음에 비하면 한결 차가워진 숨결을 거칠게 내뱉던 랑은 이내 어마무시한 소리들을 듣고 고개를 돌렸다.
"...갤노 7을...?"
핵폭탄을 만들려는것인가? 이 사람들이라면 가능할지도. 눈이 가늘어진다.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이 시간 기꺼이 할애하겠다.
충전하는데 한시간? 핵폭탄을 재장전하는건가? 좀 멀리서 듣느라 부분적으로 들렸다는게 함정이었지만.
"살상무기 제조는 안돼!"
다가가서, 곧바로 그렇게 말하며 불쑥 튀어나왔다. -
302 랑 - 예온 (88752E+64) 2016. 10. 7. 오후 10:41:57>>299-300 저 핸드폰에 전기충격 기능만 있으면 막대기 달아서 제우스의 망치를..(망상중)
-
303 지영주 (14306E+62) 2016. 10. 7. 오후 10:48:46>>282 으흐흐.. 알고 있어요. 저도 지금은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지금 이상태로 면접같은 걸 봐봤자 떨어질게 뻔하기 때문에 알바자리를 찾기만 하고 있을 뿐이에요.
...는 기절잠 하고 돌아왔습니다... -
304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10:49:54지영주 하이하이에요! 역시 기절잠... 몸이 괜찮은게 아니잖아요!!(동공지진)
-
305 예온-랑 (68752E+62) 2016. 10. 7. 오후 10:50:02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다가 이제 내구도 검사 해야한다면서요? 라고 말한 다음에 에머튼 씨가. 배터리도 많은데 이것저것 더 달아보려고. 라고 말한 것의 바로 다음에 랑이 불쑥 튀어나왔는데. 웬 살상무기...인가요?
"네...?"
"살상무기라니! 우리가 무슨 미친 과학자로 보이니? 물론 일초에 몇천발이 나가는 기관총도 재미로 만들고 예희는 의외로 사냥이 취미라 가죽이나 내장에 손상이 하나도 안 가지만 확실하게 죽어버리는 총(독 아님)도 개발했다지만!"
사실 만드는 것만 보면 충분히 매드 사이언티스트 측에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만. 이란 눈빛으로, 그리고 뒤의 총 개발은 도둑이 제 발 저린 꼴이라고 생각하면서 에머튼씨를 바라보자. 왜..왜 그러니! 왠지 부끄러워지는 눈빛이야! 라고 중얼거립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면 괜찮지.. 않으려나요?"
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다시 재생하려고 한 다음에 랑에기 건네려고 합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지만 일단 동영상을 다 보았을 즈음에 갤노트를 마개조한 거예요. 라고 말합니다. 댓글이 상당히 많이 달려 있었는데. 인상 깊은 건 삼성: 입사콜?이라고 쓰인 것 바로 밑 답글이 애플: 노노. 상위입찰 이미 함. 이라였던가요? -
306 예온-랑 (68752E+62) 2016. 10. 7. 오후 10:50:54어서오세요 지영주! 과자..미묘하게 먹고싶다..
-
307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11:25:24그리고 왜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는가...!!
-
308 예온-랑 (68752E+62) 2016. 10. 7. 오후 11:27:10그...러게요..?
-
309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11:27:54답은 하나입니다. 랑주가 기절잠 루트를 탄거죠!
-
310 랑 - 예온 (88752E+64) 2016. 10. 7. 오후 11:27:59"......"
미친 과학자 맞잖아요... 라고 속으로 중얼거렸지만 그랬다간 방금 먹은 밥이 최후의 만찬이 될것같아서 그냥 관뒀다.
그것보다 일초에 몇천발이라니. 총기반동만으로도 우주를 가겠는데..?
그리곤 건내주는 동영상을 본다. ...? ......!
"....."
이상하게 오늘따라 말이 없어지는것같다. 보던 자세 그대로 마치 돌처럼 굳어서 서있다.
//엄크때문에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311 랑 - 예온 (88752E+64) 2016. 10. 7. 오후 11:28:23하늘주 오답입니다!
-
312 지영주 (14306E+62) 2016. 10. 7. 오후 11:32:40흠냐아...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오오.... 모두들 굿나이이잇.....
-
313 하늘주 (17144E+61) 2016. 10. 7. 오후 11:34:39>>311 으아니이이잇! 내가 틀리다니!!(쥐구멍(쥐구멍(쥐구멍 다이브)
>>312 지영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몸살 빨리 나으세요!! -
314 예온-랑 (68752E+62) 2016. 10. 7. 오후 11:36:40안녕히 주무세요 지영주!
-
315 예온-랑 (68752E+62) 2016. 10. 7. 오후 11:40:35"어.. 음... 자폭이니.. 자폭이구나."
왜 돌처럼 굳어져 있는지 궁금했지만(8분의 1쯤은 알았습니다) 건드리기엔.. 그렇습니다. 몇번 손을 흔들어 보려다가 그것마저도 포기하고 에머튼씨를 떠밉니다. 나도 스킨십은 싫어! 라지만 그게 뭔 대숩니까. 콕콕 찌르세요. 라고 말하니 투덜대면서도 찌릅니다
"야. 괜찮냐? 기껏 동영상 하나에 왜그리 굳어있나."
왠지 미묘하게 사투리가 섞인 느낌입니다만. 넘어가죠.
"그냥 동영상이죠. 마개조라는것만 빼면요."
사실 보통 폰 마개조라고 해도 외관만 바꾸지. 속까지 다 바꾸눈 건 드뭅니다. 그럴 능력이 되는 분들이 적고, 딱히 바꿔봤자 이익이 오는 것도 아니며.. 이유라면 좀 있겠네요.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서 한숨을 쉬면서(한숨을 쉬면 복이 나간다지만 복 따위.) 들고 있는 그 폰이 영상에 나왔던 폰이예요. 라고 부가설명을 해줍니다. -
316 랑 - 예온 (88752E+64) 2016. 10. 7. 오후 11:58:50".....에."
멍하니 보고있다가 콕콕 찔리자 그제서야 얼빠진 소리를 낸다.
잠시 딴생각에 빠진 모양이었다.. 조용히 주변을 살펴본다.
그리곤 이내 눈동자가 점점 커지다가..
"유튜브에 그런거 올리지 마세요?! 언제 사람들이 찾아와서 납치하고 막 막 해부하고! 아니라도 막 편집이라고 까댈거고!"
현실에서 열심히 시청중인 호은골 주민이 있긴 했지만, 나도 이제야 안 유튜브 채널이다. 호은골 사람들이 알리가 없지.
알아도 한두명? 먼저 나서서 커버쳐줄 성격도 아닐거고..
것보다 난 무슨 걱정을 하고 있는거야?! 당황, 당황한것같다. 저걸로 일어날 스마트폰의 혁명에 앱티스트이기도 한 랑이 크게 당황한것이다.
"....사람 맞지?"
결국 한숨을 쉬다 그런 한마디를 남긴다. -
317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전 12:01:56>>316
.dice 1 3. = 2
1.참고로 하늘이도 저 동영상 시청자입니다.
2.하늘이는 몰래 어딘가에서 저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애써 못 들은척, 못 본척 하는 중입니다.
3.그런 거 없이 자기집 애완 고양이를 안고 잘 자고 있습니다. -
318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전 12:02:29하늘:....따, 딱히 끼이면 귀찮아질 것 같아서 조용히 있는건 아니야... 아, 아니라구...! 후, 후배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기 싫은 것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319 예온-랑 (55805E+50) 2016. 10. 8. 오전 12:08:11"그럼. 일단 생물학적 표저특징으로 미루어보아서는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 종이긴 한것 같기도 한데..."
"솔직하게 말하세요."
나는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고? 라고 항변합니다...만은 아무리 봐도 평범한 인간 이상의 능력인데요... 라는 것에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질지도 모릅니다.
"아 괜찮아. 협박거ㄹ...아니아니. 협상카드는 차고 넘치거든."
합성이라고 까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예온이 말합니다. 그 사람들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물컵을 엎지르겠다고 경고먹이고 진짜로 일어났다는 게 올라오면 믿지 않을까나. 라고 에머튼 씨가 태연하게 말하지만. 그건 힘들 거라는 예온에게 태클당했습니다.
"아직 2탄이랑 3탄이랑 남았는걸? 내구도랑, 극도의 기,수압 테스트랑 , 멀티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랑.. 또.. 3디 홀로그램이랑.."
아주 많으니까 기대해도 좋아? 라고 말하는 에머튼 씨. 쓸데없이 해맑은 편입니다. -
320 랑 - 예온 (16968E+44) 2016. 10. 8. 오전 12:17:38"흐음.. 슬슬 신인류의 탄생이 시작되는건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결국 예희 사피엔스로 진화하는것인가.. 인류는 전부 저렇게 되는것인가..
잠시 끔찍한 생각을 하다가 이내 고개를 젓는다. 지구가 몇백개가 있어도 모자라. 지구가 위험해..
그리고는 이어지는 말에 질린듯한 표정이 된다.
"...역시, 협박은 쓰지 않는게.."
절대로, 절대로! 덧글 작성을 비공개로 돌려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를 위해 해킹해서라도 돌릴까..
몇십명의 목숨이 걸려버렸다!
그리고는 더더욱 늘어나는 기능에 뭐 그럭저럭.. 하고 수긍하다가 마지막 말에 고개를 든다.
"...3D홀로그램은 유튜브에 안올릴거죠?" -
321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전 12:22:00예희 사피엔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2 예온-랑 (55805E+50) 2016. 10. 8. 오전 12:24:05"으윽. 신인류라니. 그런 건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야..?"
원래 현대 수학과학이라던가 디자인이라던가는 상당히 분화되어있어서 전부를 아는 건 좀 괜찮은 서번트 증후군이라도 힘들구나. 아니아니. 다 아는 건 힘들지? 라고 하지만 그런 힘든 걸 해내신 분이 둘이나 있는 시점에서.. 이미 안되는 건 아닌가요..? 물론 막아두고 싶다. 라는 그런 의미도 있으려나요. 란 생각을 하면서 폰을 주머니속에 넣습니다. 그리고 랑의 유튜브에 안 올릴거냐란 질문에
"엣. 그거 은근 핵심인걸? 그래도 질량이 있는 거랑 없는 거 둘 다 올리는 건 귀찮으니까 더 좋은 질량이 있는 걸로 올릴까?"
"올리지 마세요. 이미 혼돈인데 더 혼돈을 만드시게요?"
"아니...?"
한숨쉬면서 말립니다. 폰에서 떠오르는 3디 홀로그램만 해도(불쾌한 골짜기 없는) 상당히 이슈일 텐데 상당한 질량까지(성인 여성을 나타내면 성인 여성의 몸무게) 있어봐요. 혼돈으로 몰아넣으실 건가.. -
323 랑 - 예온 (43772E+52) 2016. 10. 8. 오전 12:30:24"인류의 힘이 아닌데.. 설마 치사하게 혼자서만 진화한겁니까?"
결국 나는 예희 사피엔스를 인정하기로 했다. 인정하는 의미로 존댓말도 쓰기로 했다. 질량이 있는 홀로그램이라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인간의 영역이 아닌데..?
이 사실을 아직 나밖에 모르다니. 빨리 모두한테 알려야 했다. 지구가 위험하다고. 그린피스.. 세계의 단체들한테 알려야해! 백년안에 멸망할지도 몰라!
...헛생각도 이정도면 재능일지도 모른다. 책 한권 내볼까. 이름은 인류의 진화로..
"그거 올리면, 확실한건 자고 있는데 사람들이 막 들이닥칠거에요."
그리고 총을 겨누고 영어를 외지며 생포하려 하겠지... FBI! -
324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전 12:33:30
-
325 예온-랑 (55805E+50) 2016. 10. 8. 오전 12:39:18"에 뭐.. 신적 존재.. 아니마..f(못 알아들음)도 있는데 뭐가 신기하다고..."
"신적 존재요..?"
"아무것도 아닐지도? 어쨌거나 신인류는 나타나지 않을거야..? 나타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거든!"
그거 인권침해 아닌가요? 라고 묻지만. 예희같은 사람이 또 태어나면 그건 세계존립의 위기야.. 게다가 예희는 용납하지 않을걸? 이라는 말에 나름 납득합니다. 그냥 천재로 태어나는게 더 행복할 겁니다. 란 깨달음의 끄덕임. 그리고 구인류와 신인류같운 건 만화에나 나오는 겁니다. 진정하세요. 그런 건 있을 수 없어..아니 없어야만 합니다.
"헐. 자는데 들이닥치다니. 수면권은 중요하다고?"
"어차피 안 자도 문제없자 않아요?"
"아참. 그랬지."
올리지 말라는 말을 듣고는 올리지는 얺아도 무궁무진 하니까. 라는 말로 일축한 다음에 그럼 뭘 또 박어넣어볼까.. 라고 중얼거립니다.
"음.. 간단하게...젤리라도 드실래요?"
주머니를 뒤적거려 망고맛 러버덕 젤리 서너개를 꺼냐서 랑에게 건네는 간단한 제안입니다. -
326 예온-랑 (55805E+50) 2016. 10. 8. 오전 12:47:08빛의 파동성과 입자성 중에서 입자성을 이용하는데 그 입자성에 힉스 매커니즘에 따르면 입자에 미세한 질량이 있다고 하는데 빛의 입자성 안에 미세한 질량을 부여하고, 그 질량을 부여하고, 배터리의 에너지를 질량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그게 질량-에너지 동등성인데 그 에너지를 질량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약간의 촉매로써 기본입자성의 질량과 어느정도 발생하는 열과 (기밀)이 있다...라는 호은학교 내에서의 원리입니다..?
어디까지나 질량을 검색한 것과 대충 생각한 것의 콜라보이니 진지하게 믿을 리는 없지요..?으 -
327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전 12:48:52.........저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있는거군요!(동공지진)
-
328 랑 - 예온 (43772E+52) 2016. 10. 8. 오전 12:51:15"신 인류를 막는다는 점에서 이미 신인류조차 뛰어넘은거 아닙니까..?"
게다가 이런 사람이 또 있다고? 아니, 더 한 사람이? 어째서인지 수능수학을 배울때도 못느꼈던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느낌이 여기서 느껴지는듯 했다. 그래서인지 나는 공손하게 손을 들고 질문해버린것이다.
그리곤 이어지는 말에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안 잔다는 말에 납득하자 표정이 이상해진다.
"...안 자도 그냥 들이닥칠걸요?"
그리곤 젤리라는 말에 순간적으로 꺼림직하게 본다. 이거 먹으면 막 성전환.. 막 머리카락이 빛나고..
아니, 예온이가 준거니까 아니겠지.
"으음.. 잘먹을게!" -
329 예온-랑 (55805E+50) 2016. 10. 8. 오전 12:51:21깊게 들어가면 상대성 이론과 그 유명한 수식 E=mc^2이 들어가는데.. 전 수학 좋아하는 수포자였으므로 더 들어가면 예온주가 먼저 gg칠 걸요...?
-
330 예온-랑 (55805E+50) 2016. 10. 8. 오전 12:56:43신인류를 막는다는 것에서 신인류를 뛰어넘는다..어.. 그건 아닐 수도 있겠지..? 신인류라고 해도 무력한 건 마찬가지니까. 라고 말을 합니다. 솔직히 너네도 열살짜리가 막 논문내고 하찮다고 깔아보고 구인류는 뭐 어쩌구의 극단적 주장을 하는 건 좀 별로잖아. 라고 합니다만..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거든. 그 이상을 막는단 의미이지 않으려나?"
"깊이 들어가면 좀 많이.. 그렇겠죠."
그런데 제일 기분나쁜 일이 있었다면서요. 그게 뭔데요. 라고 예온이 묻자. 조금 표정을 찡그리면서
"아. 그건가? 근데 여기에서 대놓고 말하긴 좀 그렇잖아. 솔직히 말하자면.. 어.. 음.. 오와리요!"
실컷 얼버무립니다. 나름 진실만을 대답한다는 게 프라이드적인 게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잠깐의 꺼림직함을 눈치채지만 전혀 이상한 게 아닙니다. 라고 납득하며 자신도 하나 먹습니다. 이건 인터넷으로 산 거니까요. -
331 랑 - 예온 (43772E+52) 2016. 10. 8. 오전 1:03:32"다른건 몰라도 막은건 잘한일 같지만.."
인류가 진보하면서 자원 고갈량은 갈수록 증가만 하고 있다지. 응.
여기서 또 진화하고, 땅을 더 깊게 판다던가 하면.. 후환이 두렵다. 진심으로. 지구 멸망까지는 얼마 남지 않을지도.
"으음..? 뭐 됐어요. 전 이만 산책을 끝내러 갈게요."
말을 끝낸 뒤 젤리 하나를 손가락으로 튕겨 입안에 넣고는 우물우물 씹으며 가던 방향으로 걸어갔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급하게 끝내기) -
332 예온 (55805E+50) 2016. 10. 8. 오전 1:08:51수고허셨어요 랑주! 이제 곧 자야겠네요.. 아. 랑이랑 못 끝낸 건..(쓸데없는 미련이다)(것보다 시간 많이 늦었어..)
-
333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전 1:13:17수고하셨습니다! 랑주와 예온주!! 둘 다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주무시러 가는거 맞으시죠?
-
334 겨울주 (5904E+50) 2016. 10. 8. 오전 9:12:32겨울주 모닝갱신합니다아. 주말에도 학원행....(흐물흐물
중간고사 첫번째 날 - 자신있는 과목들만 모였다
두번째 날 - 폭★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세번째 날 - 그으...래도 과목의 조합이 봐줄만하다.
중간고사 일정이...흐어어(쥬금 -
335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전 9:33:20하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어어어.. 꿈을 그다지 좋지 못한 꿈을 꿨어요. 그래서 그다지 개운하진 않네요. 거기다가 밖에선 비도 내리고 있어! 오늘도 집에 갇혀있어야한다니!
-
336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4:03:52하늘주가 재갱신합니다. 오늘은 사람이 정말로 안 오는가!
....당연하겠지! 다음주에 다 시험이거든! 하하하하! -
337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6:29:47하지만 누군가가 올 수 있을리라고 믿기에 하늘주의 의지가 차오릅니다.
-
338 랑주 (46509E+44) 2016. 10. 8. 오후 6:31:05그 의지에 보답해드리기 위해 제가 왔습니다!
-
339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6:31:26그 의지에 보답하러 온 랑주의 손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랑주 하이하이에요!
-
340 랑주 (12174E+53) 2016. 10. 8. 오후 6:33:01(마네킹 손) (백스탭) 하이하이에요!
-
341 주연주 (06267E+48) 2016. 10. 8. 오후 6:43:42
-
342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6:45:35>>340 후후후! 언제부터 저에게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신거죠?(다시 덥썩)
>>341 주연주 하이하이에요! 음. 괜찮아요. 사정이 바쁘면 못 올수도 있죠. 요새 다들 바쁘시니까요. 사실 호은 학교 자체가 에프터 스토리 시즌이라서, 그냥 3개월간 하고 싶은 일상 있으면 마음껏 해보라고 열어둔거기도 하고..저도 딱히 지금 상황에선 정해둔 스토리도 이벤트도 없기에...부담가지실거 없답니다.
.....사실 스키장 가는 이벤트 하고 싶은데 일단 다들 시험이 끝나야 뭐가 가능할 것 같네요. -
343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6:47:20>>342 (손에 기름발라놓음) (도주)
흐음.. 딱히 하고싶은 일상이 안남았... -
344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6:51:07사실 다혜주가 오셔야하는데 다혜주가 일이 바쁘셔서 오질 못하니..(눈물)
-
345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6:52:20음. 이렇게 되면 그냥 엔딩날짜를 한달 앞당길까. 10월 28일로..(고민)
-
346 주연주 (06267E+48) 2016. 10. 8. 오후 6:53:51>>342 뭔가... 들어오고 싶은데 여력이 안나오니 더 뭔가...
>>343 좋아! 이거나 먹어라!(그물망투척) -
347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6:56:01>>343 >>346 이렇게 한 쌍의 일상이 돌아가게 되는건가요?!
-
348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6:56:49음..사실은 저는 제 일상보다는 여러분들의 다양한 일상이 보고 싶달까요? 여기서 저하고 일상 대부분은 엄청 많이 다 돌려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3개월 도중에 이제 안 돌려본 분들이 좀 돌려보고 다양한 관계라도 쌓아봤으면 싶어서, 열어둔거긴 한데... 사람들이 다 바빠...으아아아앙... 8ㅅ8
-
349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7:05:19>>346 (굴러서 회피!)
곧 저녁 먹어야해서 일상은 힘듭니다... (주륵)
저녁 먹은 뒤라면 가능하지만요! -
350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7:08:40저도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어야하는 상황이네요. 오늘 저녁은 고등어다!
-
351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7:57:52갱신!
-
352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8:03:34하늘주도 갱신합니다! 밥 맛있어! 고등어 맛있어!
-
353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8:17:27사실 그 고등어에는 독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넣었죠!
무려 복용한 자는 90년 안에 죽는 치사율 100%의 맹독입니다! -
354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8:23:29...........?!!!!!! 이, 이럴수가!! 랑주가 나를 독살하려고 하고 있어!!
-
355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8:25:14남은 90년동안 스레를 위해 봉사하십쇼! (호은학교 90시즌)
-
356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8:28: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90이라니!! 죽을때까지 하란 말입니까?!(눈물)
-
357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8:37:59좋아. 그럼 그런 랑주를 위해서 S2 정보를 하나 풀어주도록 하죠. 호은 학교 S2도 클라이맥스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어쩌면... 1기보다 더 스케일이 큽니다. 자세한것은 이 이상은 비밀.
-
358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8:52:41>>356 죽은 뒤엔 사후세계에서 잇죠. (초장기스레)
>>357 클라이맥스!
결과는 어차피 해피엔딩... (그리고 시즌 2 막바지때 랑주는 이말을 후회했다고 한다) -
359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8:57:24저는 죽어서도 스레주를 벗어나지 못하는겁니까?!(동공지진) 저승에서 이벤트를 관리하다니!! 이게 무슨 짓인가! 에잇! 저같은 초보 말고 다른 좋은 스레주 만나러 가란 말이에요! 잉잉!!
그리고 결과가 해피엔딩인진 몰라요. 여러분들의 분기를 따라서 가니까요. 여러분들은 모르겠지만 클라이맥스에서 정말 무수히 많은 분기점이 있었어요. 최악의 경우는...진짜 최악의 경우는 하늘이가 깨어나지 못하는 루트도 있었습니다만....그건 진짜 극단적인거고...라기 전에 린비주가 슬퍼할 것 같아서, 차마 하기 힘들었는데 다들 잘 피해가더라고요.(감동) 뭐..사실 애초에 하늘이가 쓰러진것도 분기점이었습니다만... -
360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9:00:38하늘주는 초보가 아닙니다! 프로패셔널이에요! (죽어서도 안놔주기)
이왕 지나간 분기점 다 읋어보시오! 2기때 써먹게!(사악) (이미 몇개 뜯어낸건 까먹은듯) -
361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9:10:37으아아아아아! 랑주가 나를 해방시켜주지 않아!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이 족쇄 풀 수 있는데!!(동공지진) 분기점이라. 되게 많아서... 사실 여러분들의 행동에도 다 포인트를 계산하기도 하고, 그 포인트에 따라서, 전개가 바뀌기도 했거든요.
사실 정말로 결정적인 것 2개만 알려주자면 린비가 2번째 권리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단번에 맞춰버렸잖아요? 그래서 바로 할아버지에게 찾아가는 것도 가능했죠. 거기서 막혔으면 2번째 권리서는 그냥 그대로 빼앗기고 상황이 더 불리해지는 루트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3번째 스토리에서 만약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이장님댁으로 가지 않으면 4번째 이벤트때 전체 투표에서 상당히 불리해지는 경우의 수도 있었어요. 네. 의외로 많았답니다. -
362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9:15:29(살아있는 족쇄) (질질)
포인트?! 거기에 즉석추리까지?!?!
것보다 가장 무서운건 역시 하늘이를 걸고 도박을 했다는..
다음부턴 레스주 캐릭터들도 막 기절시키고 그래요! 부상 가능 이런거 걸어놓고요.
맨날 스레주 캐릭터만 당하는.. (이미 일상물이 아니게 되었다) -
363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9:17:41그리고 전 돌릴수 있습니다!
가능한분들은 찔러주시라! -
364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9:19:58일상물이니까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가장 부담이 안되는 하늘이로 하곤 한답니다. 왜냐면 이 스레는 시리어스물이 아니거든요!(생긋)
그래도 괜찮아요! 시즌2에서는 MPC가 2명이라서, 2명을 골고루 굴릴수 있어요!(야!! -
365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9:28:54굴러라 굴러!
여기서 2기 MPC는 굴렁쇠란걸 알 수 있습니다! (문방구에서 싸게 살수 있죠!) -
366 예온 (55805E+50) 2016. 10. 8. 오후 9:34:24예온주가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풀리는 일이 없네요...(휴강 하나 빼고)(게다가 일요일엔 문제프로도 휴방이다)(....게다가 다다음주에 시험이지요..)(시무룩시무룩)
폰 좀 바꿔주세요. 터치가 맛가서 지멋대로 계속 터치되는 현상이 나타나요. 배터리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라고 나름대로 말해보았으나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으셔서.. 으.. 폭탄이고 이어폰 잭이 없고 물리홈이 없어도 상관이 없으니까요! 라고 반쯤 깽판을 부리려다가 부려봤자 동생놈에게 제압당할 게 뻔하므로 포기했습니다. -
367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9:36:04>>365 그래! 굴러라! MPC 2인방아!!
???:........!! // ???2:........(동공지진)
>>366 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어...진짜로 폰을 바꿔야겠는데요? 그거.. 그 정도면 엄청나게 심각한 수준이네요..;;; -
368 예온 (55805E+50) 2016. 10. 8. 오후 9:42:21안녕하세요 하늘주.
.....물론 이 폰이 아직까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죠. 튼튼하긴 튼튼하니까요. 그것만으론 폰을 안 바꿔주는 건.. 아.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진정하자..진정하자..내가 홧김에 폰을 던져버리면 난 폰없이 살아야 해.. 그리고 상해를 가한 게 되겠지.. 재믈손괴죄가 될지도 몰라.. -
369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9:44:36>>366 예희한테 하나 달라고 해보세요! (사기급 아이폰7)
>>367 랑:(토닥토닥)
랑주:(씨익) -
370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9:48:01......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웃픈 상황이로군요. 하지만 폰이 정말로 말을 안 들으면 바꾸긴 해야해요. 폰이 영원한것은 또 아니거든요.
-
371 예온 (55805E+50) 2016. 10. 8. 오후 9:51:09랑주도 안녕하세요! 예희제 폰 저도 받고 싶습니다.. 분명 디자인도 쩔어주고 성능은 더 쩔어주겠지요.
나름대로 인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은 거의 한달 전부터 이렇게 실랑이를 하니.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력 약해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안 그래도 새치가 많지는 않지만 없어지지는 않는데 더 늘어나면 안돼... -
372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9:54:06음. 그리고 랑주가 돌릴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제가 돌려야하는 상황인걸까요? 라기보다..사람들이.. ㅠㅠㅠ 으아아아! 바쁜거 좀 빨리 끝나라구! 이놈의 시험기간...!! 요즘 들어서 맨날 나, 예온주, 랑주. 3명이서만 돌리고 있어!!
-
373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10:03:07>>372 저도 새 사람이랑 돌리고 싶어요!
다른분 오시믄 같이 돌릴겁니다!! (활활) -
374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0:06:52아마도 제가 추측하는 바로는 린비주가 아마 중간고사가 끝나면 바로 돌아오지 않을까라고 생각중입니다. 이분이 중3이라서..제 기억상 중간고사 끝나면 엄청 프리해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뭐...저는 300일 기념일에만 돌려도 만족하니까..일단 다음주에 시험 끝날때까지 우리 버텨봅시다..! 랑주! 이리오세요! 안아줄게요!(팔벌 -
375 예온 (55805E+50) 2016. 10. 8. 오후 10:08:37물욕센서가 꺼지질 않아....서 문제군요. 음. 사고싶은 건 참 많지만 돈도 방법도 없으니 자연히 꺼지겠지만요.
태블릿.. 갖고싶다..(그림실력도 안되면서 가지고 싶은게 참 많은 듯하다) -
376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0:11:46저..저도 태블릿 갖고 싶어요..! 그러고 보니 지금 호은 학교 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물건은 뭐일까요?
참고로 하늘이는 태블릿을 갖고 싶어합니다. 이유는 그림을 그릴때 편할 것 같아서...!! -
377 시원주 (99856E+44) 2016. 10. 8. 오후 10:14:24월요일은 시험이 끝나는 날. 그러므로 오늘도 강재 버니이이이이이잉..... (불이 서서히 꺼져간다)
-
378 예온 (55805E+50) 2016. 10. 8. 오후 10:15:23예온이가 제일 가지고 싶어하는건....어라.. 딱히 없나..?
태블릿 PC라던가. 그냥 태블릿이라던가.. 둘 다 사고 싶습니다.. 이건 분명 물욕이야...진정해... -
379 시원주 (04909E+47) 2016. 10. 8. 오후 10:17:16참고로 시원이가 원하는건 아크원자로 입니다. 이유는 뭐... 더 재밌는걸 개발하기 위해?
-
380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10:18:28>>374 (의욕으로 인해 2000도로 타오르는중) (따뜻한 포옹!)
>>376 랑이는 ...딱히 없다고 합니다!
>>377 열기 나눠주기! -
381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0:22:11시원주 하이하이에요! 월요일까지 공부라니!! ....근데..뭐요..? 아크원자로?! 뭘 만들려는거야?!(동공대지진)
-
382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0:22:39그리고 예온이와 랑이는 딱히 없는건가요? 아, 아쉽도다! 내년 크리스마스때 선물해주려고 했는데!! 하늘이가요!
-
383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10:25:35>>382 굳이 필요하다면 프로그래밍을 위한 고성능 컴퓨터? (절대로 무리)
-
384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0:27:20>>383
하늘:......(리스트를 본다(고성능 컴퓨터(자신의 용돈을 본다) ....10, 10년 뒤면 가능할지도... -
385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10:38:10>>384 랑:(훔쳐봄(10년뒤면 당연히 소원이 바뀐다!(키득키득
-
386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0:39:30
여담이지만 호은 학교의 에프터 스토리 엔딩은 이런 느낌의 곡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387 시원주 (04909E+47) 2016. 10. 8. 오후 10:46:49...하늘이가 아크원자로를 선물...
시원 : 팔라듐을 핵융합 해야하는데... 그걸 돈으로 하려면...? -
388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10:50:08>>386 어찌 이런 명곡들만 골라서...! 처음듣지만 좋은 노래다..
>>387 자비스? -
389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0:53:05>>387 하늘:..........이건 또 뭔 소리야..! 박시원!! 야!!
-
390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0:58:05
그리고 이것도 이제 다 지나서 정보를 올리는거지만..호은 학교가 애니화가 되었다면 클라이맥스 스토리 부분은 아마 이런 느낌의 오프닝이 떴지 싶습니다. 첫 장면은 하늘이가 누군가에게 맞고서 퍽 쓰러지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하늘:....따, 딱히.....부, 분하다거나 그런거 아니야! 절대로 아니야!! 그..그냥...그래도 MPC인데..대우 너무 슬프잖아! 그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391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11:01:00오프닝 내내 하늘이 영고 영상을... (사악)
-
392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03: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슨 잔인한 짓입니까?! 여러분들이 다 나와야죠!
-
393 랑주 (43772E+52) 2016. 10. 8. 오후 11:07:23퍽 쓰러지는걸 시작으로 스레 초기부터 차근차근... (사악x2
모두가 한번씩 나오면서 가장 개성있는, 혹은 자주하는 행동을 한번씩 하고, 그 광경이 깨지면서 노래가 긴박해지고 하늘이가 맞고 퍽 쓰러지고 거대한 회사 앞에 모두가 절망하는 그림이랑..
(너무 유치했다) (자체 OUT) -
394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08:41하지만 이렇게 해도 애니화가 안되잖아!! 절망했다! 현실에 절망해버렸다!
-
395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09:07갱신!
-
396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11:05율주 하이하이에요! 율주를 포박하라!!(???
-
397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12:42엗(도주)
-
398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13:39어딜 도망가시나요! 율주!!(추적)
-
399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15:53.dice 1 2. = 2
1 율주는 도주에 성공했다!
2 훌륭하게 잡혔다! -
400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16:02꽥
-
401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19:58후후후후후! 귀여운 율주다! 잘 있었어요? 율주?
-
402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31:25넹 오늘 외식하고 왔슴다!
-
403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31:47다행이네요. 맛있게 식사한것 같아서 말이에요. 깜지는...잘 해결되었나요?
-
404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45:01세장 남았습니다!
-
405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46:24아직도 3장이나 남았다니..! 8ㅅ8 정말 쉬질 못하는군요! 율주는...!
-
406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48:01그래도 이것만 쓰면 끝이니까여...ㅎㅎ..
-
407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53:06힘내요! 율주! 조금만 더 버티면 쉬실 수 있어요! (눈물) 그건 그렇고..정말 깜지는 싫단 말이죠. 그다지 효율성도 없고..왜 하는지 의문이 가는 행위중 하나죠.
-
408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54:30맞아요! 하기 싫어서 던지고 싶슴다!
-
409 하늘주 (13097E+49) 2016. 10. 8. 오후 11:56:21하지만 던지면 미술 수행평가 점수가 날아갑니다! 진정하세요! 아...진짜.. 호은학교 애니화 되었다고 가정하면서 음악들 찾아보니 뭔가 되게 신나네요! 이거!
-
410 율주 (54937E+46) 2016. 10. 8. 오후 11:58:38애니화 되면 좋을텐데 꿈에서라도ㅠㅠㅠ
-
411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전 12:00:53
아마도 호은 학교 본편의 오프닝 곡이 있다면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음. 역시 이거밖에 없어! -
412 율주 (1592E+55) 2016. 10. 9. 오전 12:07:44낼 나가야해서 슬슬 자러 갑니다!슝~
-
413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전 12:11:48안녕히 주무세요. 율주! 좋은 꿈 꾸세요!
-
414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전 1:10:32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할때 등장!
목표는 수면 선언!
...자러갑니다.(풀썩) -
415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전 1:13:12.....후후후후! 아직 전 있는데요? 랑주?!(씨익)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
416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전 8:09:30하늘주가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417 다혜주 (65233E+59) 2016. 10. 9. 오전 11:07:21갱신! (상쾌함
-
418 겨울주 (65866E+59) 2016. 10. 9. 오전 11:15:03내일 시허어엄...겨울주 갱신합니다아아아아아...(쥬거감(다혜주와의 엄청난 대조
-
419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전 11:31:59다혜주와 겨울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
420 다혜주 (65233E+59) 2016. 10. 9. 오전 11:33:43뭔가 달이 바뀌고 온 것 같지만...
그런 의미로 어어어엄청 오랜만에 돌리실 분? -
421 다혜주 (65233E+59) 2016. 10. 9. 오전 11:33:56겨울주 하늘주 안녕하세요!
-
422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전 11:46:35엄청나게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낸것이 느껴지네요. 다혜주에게서.. 굳이 지금 돌린다고 하면 하늘주밖에 없을것 같지만요. 지금은. 조금 더 기다려보시겠어요? 다른 분들을? 제가 돌려도 상관은 없지만요.
-
423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전 11:52:42잠깐 동생과 이야기하고 오는 동안에 다혜주는 사라져버렸는가...(눈물)
-
424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12:19:22갱신!
-
425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2:20:12랑주 하이하이에요! Good afternoon!!
-
426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12:22:08하늘주도 HiHi에요! 호은골의 마스코트!
-
427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2:24:34제가 호은골의 마스코트라니요! 전 그저 평범한 호은 학교의 스레주일 뿐이라구요! 마스코트는 여러분들이죠!
-
428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2:38:53그럼 하늘주는 점심을 좀 먹고 오겠습니다!
-
429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12:46:24왜냐하면 언제나 있기 때문이죠! 마스코트 하늘주!(야광봉)
-
430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02:20언제나 있는건 스레주이기 때문이죠! 스레주가 스레를 지켜야지. 어디로 갑니까? 하늘주 갱신!
-
431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3:28:33스레주이기때문에 마스코트인겁니다!
고로 하늘주 마스코트! (도주) -
432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3:29:06...그게 뭔 논리야! 아니야! 난 호은 학교 마스코트가 아니란 말입니다!!
-
433 겨울주 (65866E+59) 2016. 10. 9. 오후 4:38:04내이일 시험으은 그래도오 자신있기에에 겨울주의이 으지가아 1마안 차오른다아아아아...☆(털썩
-
434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4:44:27겨울주 하이하이에요!(쓰러지기전에 캐치) 의지가 차오르는것도 좋지만 일단 정신 차리세요!!
-
435 겨울주 (65866E+59) 2016. 10. 9. 오후 5:05:00늦었지만 하늘주 안녕하세요오오..(손흔들기
정신...차려야겠죠. 네엡. 날씨가 좀 서늘해지니까 아이스크림이 급 땡기는군요...(군침(머엉 -
436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5:06:14>>435 아이스크림이라. 이럴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좋죠. 시원하고 말이에요. 좀 있다가 먹으러 가야지!(??) 아무튼 정주행하면 애니화 된다고 가정 후의 음악을 몇개 올려봤는데 들어보면서 치유받아보는것은 어떠세요?
-
437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6:56:01스레주이기때문에 마스코트인겁니다!
고로 하늘주 마스코트! (도주) -
438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6:56:23아니?!
공부하고 왔더니 아까 작성한 레스가..? -
439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7:06:43제가 밥 먹고 온 틈을 타서 또 다시 저를 마스코트로 만들려는겁니까?(동공지진) 일단 랑주 하이하이에요! 랑주도 내일부터 시험인가요?
-
440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7:33:22음..좋아. 아무도 없군. 그럼 지금부터 랑주를 호은 학교의 마스코트로 지정합니다!
-
441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7:37:21...?! (동공지진)
그건 절대로 안됩니다! 랑주 갱신!
전 다음주랑 다다음주에 걸쳐서 시험을 치룹니다. 최악의 편성표.. -
442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7:38:06칫..! 눈치가 빠르군! 랑주!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
443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7:42:28훗. 제 눈치는 세계 제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다른 사람을 마스코트로 만들죠..(사악) -
444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7:43:03좋아요. 그럼 우리 율주를 마스코트로 만듭시다! 실제로 율이도 호은 학교 공식 귀요미잖아요?
-
445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8:04:54고로 오늘부터 율주는 호은학교 공식 마스코트로 임명합니다! (땅땅)
-
446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8:06:02(땅땅땅) 좋아. 망치 3번 찌었어요. 날치기 같지만 아무렴 어때!
-
447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8:07:32>>446 (문서위조) (율주대신 하늘주가 적혀있음) (도주)
-
448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8:10:02>>447 으아닛! 문서가 위조되었어! 이게 뭐야!! 랑주우우우우!(추적)
-
449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8:10:47>>448 히히히! 이미 세번 두들겼습니다! (담넘기)
-
450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8:12:20>>449 하늘아!! 쫒아! 랑주를 놓치지 마!! 보구 사용을 허가한다!!
하늘:....따, 딱히 쫒으라서 해서 쫒는건 아니야! 나...나까지 마스코트가 될까 싶어서 쫒는거야!(보구사용)
-우렁차게 달리는 강철의 탑승기.-(경운기) 두두두두두두
(작작해) -
451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8:30:02>>450 랑:하늘형! 호은골의 마스코트! (담 넘기) (경운기는 담을 넘을수 없다!)
-
452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8:30:35>>451 하늘:바, 박살낸다! 저런 담 따위...!! 간다! 경운기..!!
.dice 1 2. = 2
1.벽은 산산조각 났다.
2.경운기가 산산조각 나고 하늘이가 다운되었다. -
453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8:31:04오늘도 하늘이는 완벽한 영고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
454 다혜주 (65233E+59) 2016. 10. 9. 오후 8:42:54다혜는 새로운 악기를 마스터 했다!
.dice 1 5. = 5
1. 호른
2. 첼로
3. 클라리넷
4. 플룻
5. 바순 -
455 랑주 (54415E+61) 2016. 10. 9. 오후 8:46:55>>452 그런고로 하늘주는 마스코트!
>>454 바순.. 잘 못들어본 악기네요.(바이올린 피아노말곤 별로 모르는게 함정) -
456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8:51:56다혜주 하이하이에요! 그런데..바순은 무슨 악기죠?(동공지진)
-
457 예온 (61621E+59) 2016. 10. 9. 오후 9:18:19
-
458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9:36:11에에에?! 저게 뭐야?! 뭐하는 악기야?!(동공지진) 아무튼 예온주 하이하이에요!
-
459 예온 (61621E+59) 2016. 10. 9. 오후 9:43:27안녕하세요 하늘주! 저는 검색하고 오보에. 클라리넷 계열...의 콘트라베이스같은 존재라고 이해했네요.
-
460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9:48:56그렇군요. 그런데 진짜 신기한 악기네요. 저런 악기는 처음 봤어요. 그것보다 다혜가 저런걸 마스터했단 말이야?!(동공지진)
-
461 예온 (61621E+59) 2016. 10. 9. 오후 9:55:46다혜는 마스터했다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혜라면 피아노 바이올린 오보에 바순 플룻 등등등...에 가야금이나 태평소나 피리 등등까지 다 마스터 할 것 같아요?
-
462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0:09:53확실히 저도 마스터했다고 해도 이상하게 여길것 같진 않네요. 다혜는 진짜 뭐든지 다 잘할것 같은 이미지가 강하니 말이죠.
-
463 예온 (61621E+59) 2016. 10. 9. 오후 10:14:03예온: 갤럭시노트7을 마개조한 동영상 2탄..인데 제목은 2탄 건너뛰고 3탄이네요.
에머튼: 콩은....콩은.... 그리고 3디 질량 홀로그램이 2탄일 예정이었는데..(츄우기)
예온: ....근데 그 정도 능력이면서 바다에 던졌다고 진술한 목걸이는 왜 못 찾아요? -
464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0:16:13.....그러게나 말입니다. 에머튼씨. 왜 목걸이를 못 찾는거죠?!(멍
-
465 예온 (61621E+59) 2016. 10. 9. 오후 10:21:19스토커: 깊고 깊은 바다에 버렸어! 물고기 밥이 되었겠지! 하하핰캬야악! 난 정말 자비로워.. ㄴㅎㅇ이고 싶었는데!
일부러 안 찾는 건지 보물선 찾을 때 진짜 건져낼지는 불명입니다...? -
466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0:27:12......그냥 안 찾는거잖아요! 질량이 있는 홀로그램도 만드는데 물고기밥이 되었다고 한들 못 찾겠어요?!
-
467 예온 (61621E+59) 2016. 10. 9. 오후 10:34:23에머튼씨를 위한 변명이라면... 우선순위가 밀렸다... 정도려나요?
근데 더 현실성 있는 건 금속탐지기 돌린 사람에게 이미 주워져버렸다는게...?
예온: 당신 폰이나 걱정하는게 어때요?
예온주: ....하..합의 봤어! 다음주까지만.. 견디면! 시험 치고 나서 바꿀 거야! -
468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0:41:46결국 찾을 방도는 없다는거군요.(절레절레) .....결론은 에머튼씨가 귀찮다는 걸로 알면 되는거군요!
-
469 예온 (61621E+59) 2016. 10. 9. 오후 10:58:42사실 예희가 안 찾는 거라고 합니다. 물론 예희에게 거절당해서 에머튼씨에게 부탁한 거지만요.
에머튼씨. 왜 귀찮다고 했어요... 그거 누가 주워가도 비싸게 받을 순 없는데(학생용이라 아주 비싼 건 아니었다)
음.. 예온주는 이제 자러 가야겠네요..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오늘 프로가 안해서 시무룩하다) -
470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0:59:16아아..주무시는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예온주. 좋은 꿈 꾸세요!
-
471 지영주 (19948E+59) 2016. 10. 9. 오후 11:17:16피곤하다.... 자러 가기 전에 잠깐 와봤습니다아아.......
-
472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1:27:47지영주 하이하이에요! 피곤한데 오시다니..! 엄청나다!! 하지만 피곤하다면 어서 주무세요!
-
473 지영주 (19948E+59) 2016. 10. 9. 오후 11:34:52니에헤헤... 한것도 없는데 왜이리 피곤한건지 모르겠군요... 뭐 바로 자러 갈 예정이었으니까요.. 안녕히 주무세요~~
-
474 하늘주 (63453E+58) 2016. 10. 9. 오후 11:36:08안녕히 주무세요! 지영주! 좋은 꿈 꾸세요! 하루 수고 많이 하셨어요!
-
475 랑주 (34021E+60) 2016. 10. 10. 오전 7:01:30그런고로 학교가기전 갱신!
-
476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전 11:20:46하늘주 갱신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맑아서 보기 좋군요. 당분간 계속 맑을것 같다니까 절로 기분이 좋네요.
-
477 랑주 (18098E+55) 2016. 10. 10. 오후 4:15:05(대신 추워서 덜덜 떠는중)
-
478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4:33:09랑주 하이하이에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긴 했죠. 감기 안 걸리게 주의하세요!
-
479 태양주 (14255E+51) 2016. 10. 10. 오후 4:56:14초☆ 오랫만에 썬갱!
-
480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5:04:58태양주 하이하이에요! 오랜만에 뵙네요!
-
481 태양주 (14255E+51) 2016. 10. 10. 오후 5:08:44우오아오아!! 보고싶었어요!
-
482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5:09:29저도 보고 싶었어요! 태양주! 요새 안 보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눈물) 그래서 태양주..이제 핸드폰은 제대로 고치셨나요?!
-
483 태양주 (14255E+51) 2016. 10. 10. 오후 5:15:10아직 태블릿입니다.....
-
484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5:19:38아아아...(눈물) 어째서 아직 핸드폰이 고쳐지지 않은거죠?! 핸드폰 물에 빠진지 꽤 되었지 않나요?!
-
485 태양주 (14255E+51) 2016. 10. 10. 오후 5:26:14시험기간......
-
486 시원주 (72276E+56) 2016. 10. 10. 오후 5:42:41
-
487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5:43:27>>485 ......(눈물) 시험기간이라니..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세요. 빨리 시험이 끝나야할텐데!
>>468 시원주 하이하이에요! 시험이 끝났나요?! 거기다가 성공적?! 축하드립니다!! -
488 린비주 (0948E+56) 2016. 10. 10. 오후 6:00:43
-
489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6:21:04린비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시험..(눈물) 힘내요! 그래도 아직 남은 과목들이 있잖아요?!
-
490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6:58:37괜찮아! 이번주 주말이 되면 모두가 해방될거야!! 그때부터 다시 화이팅하면 되는거야!
-
491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8:39:12하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
492 김하늘-혜연이에 대해서 (98381E+57) 2016. 10. 10. 오후 9:25:14서혜연. 통칭 서주미. 얘도 어릴때 잠깐 나와 놀았던 그런 소꿉친구 중 한명이다. 아니, 소꿉친구라고 하기도 좀 뭐하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같이 있었던 시기보다 떨어져 있던 시기가 더 길었으니까.
아마 내가 기억하기로는 호은골을 돌아다니다가, 어릴적에 갇혔었던 폐가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 그 애를 만났던걸로 기억한다. 갑자기 서주미니 뭐니, 이런 말을 해서 난 솔직히 떠올리는데만 시간이 너무 걸렸다. 뭐랄까. 적어도 내 기억속의 주미란 아이는 되게 선머슴이었다. 그런데 눈 앞에 있는 애는... 솔직히 말해서 어여쁜 여자애였으니까. 아니..그렇다고 딱히..크게 당황했다거나 그런건 아니야. 절대로..! 절대로 아니야!!
뭐..이 녀석은 솔직히 말해서 엄청나게 바쁘다고 해야하나? 잘은 몰랐는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서 외국도 많이 다닌다나 뭐라나.. 어쩌다가 우리 호은골에서 이런 인재가 나왔나 싶어서 솔직히 되게 당황스럽기도 했다.
아니, 그보다..사실 얘에게서 말을 하자면 딱 한가지를 거론해야만 했다. 대체 얘는 왜 맨날 나만 보면 등짝을 그렇게 때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해야하나? 아니, 무슨 내 등에 꿀이라도 발라뒀나. 나만 만나면 등짝을 때린다.
대체 뭐냐고?! 아니, 그 전에 다 큰 여자애가 왜 이렇게 남자의 등짝을 노리는거야?! 그...그...그....파, 파렴치한것도 정도가 있지! 사, 사귀지도 않는 이성끼리 그, 그런 스킨십하면 안된다고!! 거, 거기다가 왜 공주님 안기를 하는건데!! 그, 그, 그런건 남자가 하는거잖아!
아아..! 진짜!! 아무튼, 그 녀석은 이상하게 자꾸 스킨십을 걸어온다. 솔직히 말해서 당황을 넘어서서, 여러모로 곤란하다고 해야하나? 진짜 도시에서 살다오더니 그런 파렴치한 애가 다 되어서 말이야..
따, 딱히 내가 쑥맥이라던가 그런거 아니야! 절대로 아니야! 방송으로 뭔가 그리 결정난걸로 기억하지만 절대로 그런거 아니야! 그..그냥..나는 절도 있는 생활을 하는 것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저, 절대로 아니라고!!
아..아무튼..그 녀석은... 그 녀석은...그..여러모로 나를 너무나도 곤란하게 한다.
뭐, 그래도 자신만만한 모습은... 그냥..옛 정이 있으니까 좋다고 못해줄것도 없지만 말이지. 그리고, 아무래도 현우와 사귀는 모양인데, 잘 지내려나..? 아무래도 타인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딱히 현우에게 그런 연애사는 물어본 적이 없다.
그래도 나름대로 현우도 남을 잘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성격이고, 아직 현우에게 혜연이와 헤어진 말은 들어보질 못했으니, 아마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겠지. 응. 그럴거야. 틀림업성. 따...딱히 궁금하다거나 그런건 아니니까...
아마 그 애는 여기로 3년이나 휴가를 왔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여기서 3년간 잘 지내라고 말 못해줄것도 없지. 어..어디까지나 그래도 옛 친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그러니까 등짝 좀 그만 때려! 서혜연! 진짜...!! -
493 랑주 (34021E+60) 2016. 10. 10. 오후 9:40:18>>490 전 다음주도 치는.. (주륵)
-
494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9:43:49
-
495 예온 (41674E+58) 2016. 10. 10. 오후 10:32:14갱시이이인....다들 안녕하세요!
후후. 전 다음주를 통째로 시험으로 보내야하죠.
그리고 오늘 심폐소생술 교육 한다길래 반쯤 폐인인 상태로 갔는데. 교수님들이 저를 보는 표정이 쟤는 하다가 시술 받을지도.. 라는 표정이셨습니다.. -
496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10:36:44예온주 하이하이에요! 그런데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반쯤 폐인이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뭔가..안쓰럽잖아요! 아..그리고 다음주가 시험이라면 이번주 내내 예온주도 바쁘겠군요. 흑흑. 다들 너무 바쁘신거 아닙니까?! 힘내라!!
-
497 예온 (41674E+58) 2016. 10. 10. 오후 10:44:22수업 풀강에. 내일도 풀강에다가 학원에도 더 열심히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폰 문제도... -
498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10:51:16
-
499 예온 (41674E+58) 2016. 10. 10. 오후 10:55:27괜찮아요! 오늘 치킨을 먹었거든요! 그래서 괜찮...아요?
돌리고 싶은데 내일도 일교시라서 슬프네요.. 으으으.. 너무 늦었어.. -
500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11:01:43....왜 예온주는 치킨을 먹어도 행복하질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01 예온 (41674E+58) 2016. 10. 10. 오후 11:04:53치킨을 먹어도 입맛이 개판이라서 반마리도 못 먹으니까요...? 요새 제가 정말 상태가 메롱하다보니 동기들이 보약이라도 하나 해먹으라고 권해주더라고요.. 얘들아. 난 아직은 괜찮아...?
나름 건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되는 게 아니다 보니까요... -
502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11:06:19어..그러면 건강 회복할때까지 호은 학교는 쉬고 좀 쉬는게 어떻겠습니까? 매일 와주시는건 감사합니다만...그래도... 여러모로 힘드시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
503 랑주 (34021E+60) 2016. 10. 10. 오후 11:08:44오늘 일과가 모두 끝나서 기쁠것같지만!
No다! 쉴 시간도 거의 없이 자고 일어나면 내일 일과를 시작하기 때문이지!
...으헝헝흐헣흫헣...(눈물 콸콸) -
504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11:09:48랑주 하이하이에요! .....(눈물) 왜 랑주도 행복하질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
-
505 예온 (41674E+58) 2016. 10. 10. 오후 11:17:30아마 폰이나 컴을 안한다거나. 안한다거나. 안한다면....
그거 절 말려죽이는 거라서요? 제 휴식은 누워서 폰하기니까요..? 사실 지금 당장. 완전히 건강해지고 싶다면야 휴학을 해야 하는데.. 휴학은... 선택하고 싶지 않아서요. 대신 방학때 좀 쉬려고요. -
506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11:20:31방학때라.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그때는 제가 예온주의 모습을 보지 못하겠지만..그래도 푹 쉬면서..진짜로 푹 쉬면서 건강해지길 바래요. 8ㅅ8
-
507 예온 (41674E+58) 2016. 10. 10. 오후 11:27:40그럼 오늘도 일찍 들어가볼께요.. 근데 더 문제인 것은... 이렇게 일찍 폰을 안 하고 침대에 눕는데도... 밝아서.. 커튼.. 커튼이 필요하다!
다들 안녕히 들어가세요! 좋은 꿈 꾸세요! 물론 전 인간적 재해 특집으로 타뷸라의 늑대나 모노폴리나 인생게임을 찍을 것 같지만요!(+무한루프와 평행세계와 변종 룰이 난무하는) -
508 하늘주 (98381E+57) 2016. 10. 10. 오후 11:29:10벌써부터 주무시러 가는군요. 예온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
509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전 12:08:40내일...시험...망했다아...(털썩
-
510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전 12:13:42겨울주 하이하이에요! 털썪 쓰러지다니! 안돼! 다치게 할 순 없어!(받아내기(침대에 눕히기) 오늘 하루도 고생이 많으셨어요. 시험 2일차가 약한 과목들로 가득하다고 했던가요?
-
51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전 12:57:23흐아아앗 되게 늦게 봤다. 하늘주 안녕하세요오! 네, 내일...아니 날짜상으로는 오늘 과목들이 아주...그게...그냐앙...(피눈물
-
512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전 1:10:53후후후후후...괜찮아요. 저도 사라진줄 알고 늦게 봤으니까요..(눈물) 정말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겨울주. 그래도 반대로 말하면 오늘만 지나면 이제 곧 편해질거에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버티세요!
-
513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전 1:29:31오늘이 지나가도 내일이...(그저 시험날이어서 슬픈 1인(눈물
-
514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전 1:38:18음..진짜 겨울주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타까워요. 하지만..하지만 조금만 더 버티세요! 3일이라고 하셨죠? 시험이.. 그렇다면 하루만 더 참으면.. 하루만 더 참으면 끝나는거잖아요?!
-
515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전 1:44:39그런 셈이네요. 네 저 힘낼게요...!!(으지
*(적어도 4시까지는 새야할 것을 슬픈 마음으로 각오하는 겨울주의 의지가...상상에 맡기겠다.) -
516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전 1:45:274시까지 밤을 새다니...어..그건 안 좋을 것 같은걸요. 원래 시험 전날에는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서 빨리 자는게 좋아요. 8ㅅ8
-
517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전 1:55:41하지만 아무리 해도 머리에 안 들어와서...8ㅁ8
어어어어...그럼 3시에 잘까...?? -
518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전 1:59:11그거야 이 밤 늦은 시간에 공부를 하면 당연히 안 들어오겠죠..? 아마? 음.. 그래도 너무 무리는 마세요. 시험 칠때 몽롱한 상태로 가면 풀 수 있는 문제도 틀리는 법이니까요.
하늘주는 오늘따라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지라...이쯤에서 자야겠습니다. 힘내세요. 겨울주.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51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전 11:29:32하늘주 갱신합니다! 푹 자서 그런지, 오늘은 피로도가 좀 덜하군요. 물론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
520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03:46생지옥의 두번째날 시험을 치르고 온 겨울주 갱신합니다아아...!
역사는 거의 의식의 흐름대로 풀었던 것 같네요..불길해에...(심각 -
521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05:19겨울주 하이하이에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역사는 원래 시간의 흐름이 중요한만큼, 의식의 흐름대로 풀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올거에요! 불안해하면 안되는거에요!
-
522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13:36하늘주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다행히 역사만 불안하더라고요. 다른 두 과목은 예상외로 쉽게 풀어서...
...좋아, 내일은 두번째로 자신 있는 과목(수학)이랑 자신이 있기는 한 과목(국어)이다!(으지 -
52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5:08수학이 자신 있다니! 겨울주는 이과 계열 학생이었습니까?! 엄청나군요. 저는 수학이 너무 약해서 문과로 도망쳤는데..!
-
524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18:36네 전 문과+이과이기는 한데 굳이 따지자면 이과에 더 강하기는 하더라구요.(끄덕) 이래봬도 수학은 최소 90점대입니다.(자랑질(쳐맞을짓) 그리고 첫번째로 자신 있는 과목이 과학이니까...넵.(?) 고등학교 가서는 이과로 갈 생각입니다!
-
525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20:47이과 여학생이다! 그 귀하다는 이과 여학생이다! 음. 저는 문과라서 조언을 하기는 힘듭니다만, 이과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여러분들이 바쁘게 시험을 칠 동안 저는 나름대로 2기를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거의 80% 완성이 된 것 같네요.
-
526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26:41들은 바로는 이과가 문과보다 취업이 쉽다는 듯...(아 물론 너 말고) 솔직히 이과이론 너무 재미있어서 미칠 지경입니다. 애석하게도 머리는 천재가 아니라서 이해는 느리더라도 그냥 이론책을 읽는 거 자체가 재미있더라구요. 양자역학이라든지...상대성이론이라든지...
그리고 2기인가요. 언제나 말하다시피 엄청 기대중입니다...!!(반짝) 80%라, 거의 완성이네요! 2017년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
527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37:37겨울주는 이과체질이 확실하군요. 이과이론이 재밌다고 한다면 이과로 가는게 답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야 나뉘게 되니 그때까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할것을 추천할게요. 2017년.. 한 3달 정도 남지 않았나요? 언젠가 시간은 또 후딱 지나가겠죠. 아마?
그리고 2기는 시트스레를 세울때 그냥 이런 분위기의 오프닝곡이 있다는 느낌으로 유튜브의 영상을 올려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호은 학교는 애니 같은 작품으로 보고 있거든요. 단순히 소설이 아니라 말이죠. 사실 리스트는 엄청 많긴 하지만.. 뭘로 할지는 못정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런 방식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528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42:14오오 유튜브 영상...!! 그것도 기대하죠! 하늘주는 브금술사이시니까요! 언제나 선곡이 신의 한수야...! 진짜로 이벤트 때나 그런 때에 깔리는 브금이 진짜 분위기랑 맞아서 언제나 감탄한다구요! 그리고 호은 학교가 애니 같은 작품이라, 실은 저도 그런 생각을 적잖게 가지고 있기는 해요. 간혹 하늘주가 배경에 까시는 브금 덕도 있는지 저도 모르게 애니가 머릿속에서 자동재생...
-
529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1:44:28문과, 이과. 저는 문과를 가고 싶으나 영어를 무척이나 싫어해서 고민이에요. 그래도 이과를 간다고 하기에는 수학이 너무 어렵고 물론 풀다보면 재미는 있지만... 과학은 자신 있습니다만. 역시 가장 큰 흥미를 느끼는 과목은 국어고 그러나 영어를 생각하면... (주르륵) 뭐 아직 고민할 시간은 많으니까요. 이상 시험 영어를 망하고 온 린비주입니다. 슬퍼서 초콜릿을 먹고 있지요.
-
530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48:02>>528 브금술사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는 아니라구요! 그냥 평소에 음악 듣는것을 좋아해서 유튜브 틀어놓고 음악 틀고 이것저것 듣는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냥 그러다보면 오.. 이 장면에서 괜찮겠다..! 싶어서 링크를 걸어둘때가 많습니다. 그냥 글만 읽는것보다는 음악과 함께면 분위기가 더 살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잘 맞은 곡이라고 한다면 호은 학교 클라이맥스 스토리 엔딩곡이자 본 편 스토리 엔딩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건 듣자마자..이거다!! 하면서 바로 고른지라..
>>529 린비주 하이하이에요! 음.. 확실히 문과, 이과를 선택하는 이들이 가장 고민하는것이 바로 그거입니다. 자신은 어디에 잘 맞느냐가... 중3부터 벌써 고민할 필요는 없지요. 고등학교 2학년때 나뉘게 되니까요. 아직 1년 이상의 시간이 남았으니 고등학교때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오늘도 시험 수고하셨습니다! -
53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48:35린비주 어서오세요! 문과 이과 선택...저도 한 때 수학 점수가 생각보다 너무 안 나왔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는 그냥 다 때려치고 문과나 갈까 생각했었답니다. 수학은 풀다보면 희열이 있고 과학은 그냥 이론이 재미있고 그래서 전 제자신이 이과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국어는...자신은 있지만 헷갈리는 문제가 많은 것도 국어죠.8ㅁ8 그리고 영어라, 이쪽 학교 영어도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눈물) 동급생으로서 같이 힘내죠...!(꼬옥
-
532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1:49:33그쵸, 하하하하. 영어는 도대체 저랑 무슨 사이길래 매번 평균을 말아먹는지. (손톱깨물
-
53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50:53
약간의 썰을 더 뿌리자면 정말 옛날에 했었던 호은 학교 1번째 극장판. 은빛 여우의 테마곡이라면 역시 이거네요. 엔딩에서 이제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때 깔리는 곡은 역시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네요. -
534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1:51:14그래요, 겨울주. 사실 1학년때와 2학년때는 이과를 생각할 정도로 수학과 과학의 성적이 잘 나왔습니다만, 3학년이 되니... (주륵) 흐어어어엉. 아무튼 우리 같이 힘내요! 8ㅁ8 (꼬오옥
-
535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52:24>>530 아아 그거 클라이맥스 엔딩곡ㅠㅠㅠㅠㅠㅠ아 생각난다 그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듣고 울었어요 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그런 곡 좋아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성폭발) 역시 브금술사니이이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36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1:53:13극장판... (아련한 눈빛
-
537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55:07린비주는 극장판에 한번도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죠.(시선회피)
-
538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55:29>>533 아아아아 100일 극장판이다 뭔가 오랜만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하늘주 브금술사니이이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4 흐아아아앙 저도 힘내야죠 린비주도 힘내세요오오오 8ㅁ8(영화찍는줄 -
539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1:56:10ㅠㅠㅠㅠㅜㅡㅠㅠㅠㅠㅠㅠㅠ 폰압, 시골, 학원 등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오열
-
540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56:14>>536-537 ...Aㅏ.(말잇못
-
54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1:56:48>>539 아아 그 마음 진짜로 이해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린비주 이리로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
542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1:57:57>>541 흐어어어엉, 겨울주우우우우우 8ㅁ8 저...! 너무 서러웠어요! (울컥 (달려가 안긴다
-
54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59:27사실 300일 극장판도 생각보다 여러분들이 엄청 바빠보이는 관계로.. 직행을 하지 못할것 같은지라.. 조금 아쉬운 마음만이 들고 있답니다. 실버쨩..!(눈물) 11월이 되면, 제 생각이지만 남아있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여기에 더 있고 싶어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실상 지금도 돌려보지 못한 분들끼리 돌리는 모습을 보고 싶고..그런데 다들 바쁘고.. 저 혼자 지키고 있고..(눈물)
뭐, 괜찮지만요. 그래도 호은 학교.. 아무것도 없는 일상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이 이상 욕심 부리면 천벌받으니까요.
실버:....별로 상관없어. 등장하건 등장하지 못하건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야.(쿨(시크) -
544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00:03우유를 마시고, 빈 우유갑을 보니 유통기한. 2016.10.9. ...일주일 정도는 괜찮다고 하니 괜찮죠.
-
545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00:55>>542 학원을 물먹듯이 가고 압수도 잘 당하고 크리티컬도 잘 뜨는 탓에 그 마음 정말로정말로정말로 이해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서러우셨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고 토닥토닥
-
546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01:14냉장고에 있었다고 한다면 그 정도는 괜찮을거에요. 실온에 있을때가 문제지요.
-
547 예온 (56181E+56) 2016. 10. 11. 오후 2:01:43수업 들어가기 전에....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문과 이과... 이과 이론은 재밌죠. 근데 수학을 지지리도 못했...(눈물)(사실 객관식은 괜찮았다 카더라)(근데 서술형에서 말아먹었다고)(아니 그 계산과정을 왜 일일이 적습니까! 한 세단계쯤 뛰어넘어도 되는 것을!)(과학은 잘했다)(그러나 사회와 국어와 영어를 훨씬 잘했어서 문과로 갔다나) -
548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02:49>>545 막막, 이벤트 하는 날이면 우연인지 운명인지 갑자기 폰압하고, 아니면 중간에 들어와서 가져가시거나 학원시간은 너무 애매하거나 길고...! 아니면 시골을 간다거나. ㅠㅠㅠㅠㅠㅠㅠㅠ겨울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ㅡㅠㅠㅠ (서러움 폭발
-
54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02:53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예온주도 다음주부터 시험이라고 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많이 바빠보이시네요. 8ㅅ8 대학 시험은 정말로 어려운것도 사실. 그리고 예온주도 문과출신이군요. 근데 예희의 이론 설명을 들을때마다 진짜 너무 자세해서 이과쪽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랍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요! 예온주! 몸 아프시면 너무 무리는 마시고요. ㅠㅠ
-
550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03:34
-
55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03:44>>543 저도 아쉬운 마음입니다. 뭐랄까, 한 때 화력이 엄청 강해서 하루에 한 판을 당연하다는 듯이 갈아치웠던 때도 생각이 나고, 사정으로 떠나신 분들도 생각이 나고...여러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교차하더라구요. 소설같은 묘사지만. 그나저나 실버쨩 시크해...!!
>>544 10월 9......괘, 괜찮겠죠?!(동공지진 -
552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04:03예온주 어서오세요! 과학은 쉽고 재미있는데, 왜 수학은 어려울까요. 그리고 서술형... 인정입니다.
-
553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06:09괜찮습니다. 상한 우유라고 생각하면 심리적인 이유로 안날 배탈이 날 수 있다고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
554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06:18예온주 어서오세요! 이과이론이 재미있는 동지 여기있습니다!(손흔들) 수업도 힘내세요!
>>548 아아아아 그거 알아요 그거 진짜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학원시간이랑 이벤트 시간이랑 물먹듯이 겹치고ㅠㅠㅠㅠㅠㅠㅠ 폰만 잡으면 압수해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 린비주우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쪽도 하소연하는 중 -
555 예온 (56181E+56) 2016. 10. 11. 오후 2:07:08대학 시험은 다 서술형이라서 정말 아주 간단하게 요약해버리는 제겐 이론 가지고 거의 풀어서 소설쓰는 시간입니다...?
아. 시작하겠다. 이만 잠수를..
문과쪽이지만 이과 학생들과 친했습니다?(그래서 모의고사나 교과서같은거 보기도 했다 카더라) -
556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07:21난 당연히 토요일이 이벤트 적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단 말인가! 2기가 되면 금요일 저녁이나 일요일로 바꿔야하는건가.(안돼(야자는?(월요일 준비 안해?(괜찮아. 난 안하거든(이기적
-
557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07:47>>555 다녀오세요! 예온주! 수업 열심히 잘 들으시고요!
-
558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07:51>>553 아, 그렇죠. 의학에서 심인성이라고...긍정적으로 생각하셔야겠네요 그럼!
-
559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09:30예온주 안녕히 가세요!
>>556 아 그게 실은 학원에서 시험대비 시작하면 그 때부턴 주말에도 막막 불려가거든요.(눈물) 하지만 토요일이 적기는 맞습니다! 네! 실은 제일 좋은 때예요 그 때가...! -
560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10:44토요일, 목장예배가 있죠. (온화
>>554 겨울주도 많이 힘드셨군요! 8ㅁ8아이고ㅠㅠㅠㅠㅠㅜㅡ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예온주 안녕히 가세요! -
561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12:01뭐 사실 저는 방학이 아니라면 일주일 동안 밖으로 나가지 않는 날이 없... 아. 주말에도 매일 나가구나. (미간짚(천성이 집순이(힘들다
아무튼 여러의미로 바쁘나 토요일이 가장 여유롭기는 합니다, 아니면 일요일 4시 이후! -
562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12:50>>560 으아아아아아 린비주우우우우우우우 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다보니 역할이 바뀌었다(...?!
-
56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13: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사실 저도 이런저런 날짜를 생각해봤지만 역시 토요일이 적기더라고요. 사실 저도 하는 일이 있다보니 이벤트 그렇게 많이는 못하고 1주일에 1번.. 스토리가 있는 이벤트를 하는 편이었고 말이죠. 노는것 같아도 어른이 되면 이것저것 할게 많아진답니다.(눈물) 으아..일하기 싫다!!
결론은 이렇게 두 분이 이 시간에, 오래 있는건 처음 보는군요. 뭔가 신기해! -
564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14:23>>562 괜찮아요, 괜찮아요. 힘든 거 다 이해해요. ㅠㅠㅠㅠㅠㅠ폰압 당하면 서럽고, 또 학원은 뺄 수 없으니 가야하고 이벤트는 꼭꼭 참여하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서러우셨을까ㅜㅠㅠㅜㅡㅜㅠㅠㅠㅠ (부둥부둥
-
565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15:47하하하, 영어로 부셔진 멘탈! 대화로 치유 받으려고요. 진짜 이번 성적을 보니 이과를 가야하나봐요. (주륵)
-
566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16:38>>563 하늘주도 일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두 사람이 이 시간인가요, 아무래도 시험당일날이다보니까 일찍 끝나서 조금만 여유를 갖고......(그리고 마지막날 시험을 화려하게 망쳤다 칸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여기가 눈물바다가 돼버렸군요...!(깨닫 -
567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18:09이렇게나마 대화해서 둘 다 회복할 수 있다면야 저야 기쁘지요. 그리고 일은....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여러분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랍니다! 괜찮아요!!
-
568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19:44아이고 어른의 사정이란.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러고보니 하늘주는 프리랜서라 하셨죠? 프리랜서... 프리랜서... 뭔가 딱 떠오르는 일은 없지만 열심히 하세요! *\(*'▼'*)/*
-
569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21:42그리고 내일 시험이 끝나네요. 음, 정보는 컴맹한테 뭘 바라냐면 포기했어요. 수행평가 비중이 많으니 괜찮겠죠. (무책임) 미술과 국어! 미술도 유치원때부터 포기했으니 무리! 지만 수행을 망쳤으니 필기라도 좀 어떻게 해야하죠. 국어는... 90점 이상 받아오겠습니다. (멋짐
-
570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22:21>>569 잘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시면 결과는 항상 좋게 나오는 법이니까요!
-
57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23:00하늘주는 프리랜서이셨군요...!(이제야 안 1인(노답) 프리랜서...제가 보기에는 꽤나 좋아보이네요. 전 어디에 얽매이는 게 싫어서...그리고 무엇보다도 집에서 일할 수 있잖아!!(결론
-
572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24:30저희 학교는 음미체를 여기 호은학교처럼 모두 실기로 밀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음미체 필기시험에 진짜 약한 1인
-
57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25:02>>571 자유로운건 사실이라서 여러분들 다 아침 7시에 일어날때 전 10시에 일어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돈은 잘 안 벌린답니다. (눈물)
-
574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25:36
고로 이쯤에서 오랜만에 본편 스토리 엔딩곡으로 쓰였던 곡을 다시 한번 올리며...!! -
575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28:20>>574 끄으 그래 이 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울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장 감동영화에도 우는 1인
-
576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29:57제가 만약 본편 엔딩까지 참여했다고 울었을거예요. 그것도 아주 많이. (천성이 눈물이 많음
-
577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30:30당연하지만 호은 학교 전체 닫는곡도 엔딩곡은 마련되어있답니다. 말이 좋아 11월 28일에 끝낸다고 했지만.. 11월 27일에 끝이 나겠죠. 11월 28일은 월요일이니까요. 저도 아마 마지막까지 계속 있을 것 같지만요.
-
578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31:57이거 진짜로 여담인데 넷서핑을 하다가 이식용 심장이 뛰는 움짤을 발견했습니다...뭔가 징그러운 면이 있는데도 어째 중독성이...(머엉
-
579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32:01엔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부터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
-
580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32:08>>575 저 곡 정말로 좋았죠. 생각보다 모두가 마음에 들어해서 정말로 놀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보람을 느꼈죠! 아아...! 클라이맥스 스토리 완전 성공이다! 이런 느낌이라서 말이죠!
>>5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비주 참여했잖아요. 클라이맥스 마지막 스토리는 어떻게든 참가하셨잖아요? -
581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32:47>>578 헉 저도 그런 중독성 알아요. 혹시 그거 아세요? 곰인형 수술.
-
582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33:07모두가 슬퍼해도 시간은 멈추지 않아요. 오늘 기준으로 49일 남았어요.(끄덕)
-
583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33:32>>580 ...! (기억남) 헉 저 대단해. 불구의 의지... (아님)
-
584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34:37>>581 곰인형 수술이요? 아, 테디의 수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닌가?
-
585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35:02>>582 시간 진짜 빠르네요...이런 말 밖에 안 나와요 으어어...(눈물
-
586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35:44그러고 보니 이번달이 호은 학교 마지막 외전이로군요. 이번달은 굳이 다이스 돌리지 말고 여러분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해보고 싶은 마지막 외전 있으실까요?
-
587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37:43>>582 (오열
>>584 아. 네. 그거 그거!
>>586 음음음음, 호은 유치원... -
588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40:49>>587 그거 처음에 봤을 때는 징그러웠는데 뭔가 진짜로 중독성이...
아 그리고 저도 호은 유치원에 한 표요!!!(으지 -
58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42:25호은 유치원이라. 모두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볼수도 있겠군요. 일단 생각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외전이 되는만큼 여러분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큰지라. 11월은 외전이 없어요. 대신에 동창회 이벤트가 있긴 하지만요.
사실 저도 어린시절 순수한 하늘이 다뤄보고 싶습..(사심(시선회피) -
590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45:02어린시절... 린비야, 병원에서 잘 지내니? (아련) 다행히 유치원때라 지금 린비 성격이랑 흡사하겠네요.
-
59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47:12어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겨울 : (혼자 의자에 앉아 다른 애들을 흘겨보면서(...유치원생이) 왜 저러고 사는지.(무표정
.....겨울이 진짜로 비현실적인 애구나...!!(뒤늦은 자책 -
592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47:22호은 유치원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설정은 조금 생각해봐야겠네요. 사실 그냥 평행세계니까 만든다면 가볍게 만들수도 있지만요!
-
59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47:43>>5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울아!!!!!
-
594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49:47실은 현실의 아는 사람에게서 살짝 모티브만 따오기는 했는데...비현실ㅈ...(털썩
-
595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50:54아니다. 그냥 어린 시절의 하늘이도 츤데레처럼 굴려야지! 어차피 평행세계니까!
-
596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51:47>>595 아 맞다. 평행세계였군요!(반쯤 잊고 있었음(노답
-
597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53:13그리고 역시 요 며칠간 조용히 참치를 봤습니다만.. 여기가 정말로 편하긴 한데 2기는 스레더즈로 옮겨야할것 같네요. 음. 그런고로 날짜를 좀 더 공개하겠습니다. 2017년 1월달에 엽니다. 며칠인지까지는 비밀로...
-
598 린비주 (63461E+56) 2016. 10. 11. 오후 2:53:26린비는 그럼 여리여리 병약 소녀로. 물론 성격은 아시다시피. (코쓱
-
599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55:31>>587 헐 진짜요?!(진짜 흥분함
-
600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56:11>>599 앵커가 과거로 갔어... >>597
-
60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57:21아 그러고 보니까 스레더즈 최근에 살짝 들러보았는데 글자수 제한이 10000자로 늘었더라구요! 이미지 삽입 기능도 생기고!
-
602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58:52>>598 여리여리 병약 소녀...!인데 능청스럽고 활달하다...!! 겨울이는 편하게 지금 성격 그대로 가야겠네요.
-
603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2:59:09혼자서 레스 5콤보!(의미없음
-
604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2:59:44네. 저도 가끔 둘러보고 있습니다만 글자수 제한이 10000자로 늘었다는 것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이미지 삽입 기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사실 그런걸 떠나서 전부 다 떠나버리는 분위기니까요. 다른 곳들도 전부 떠나는 분위기고.. 호은 팀이 계속해서 남아서 여기서 계속 하겠다고 해도, 그것은 곧 멈춰서는 길이겠죠.
지금 호은 학교가 여기에 계속 남아있는 것은 끝자락이니까.. 굳이 옮길 필요도 없고..사실 옮기게 되면.. 전부 다 리셋을 해야하는데 지금 와서 리셋을 할 필요성도 못 느끼거든요. 그럴바에는 그냥 여기서 11월 28일까지 있다가 2기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테니까요.(끄덕) -
605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01:34>>604 넵 하늘주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
606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02:35
-
607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03:12갈릴에이가 뭐지. 갈릴레이!
-
608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03: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과소녀 겨울주!! 저런거 좋아하시는군요!
-
60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04:24유치원의 하늘이..음... 감자를 내밀면 되는걸까요?
하늘:너희 집엔 이거 없지? 먹던지 말던지.. 너무 많아서 나눠주는 것 뿐이야. 그보다 위도 그보다 밑도 아니야. 더하기 빼기 0! -
610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04:49>>607-608 동시에 올라갔다...!
>>608 네 천문학 제일 좋아해요오오오오오오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시골 가고 싶어요오오오오오 도시에서는 별이 1도 안 보여서 이런 망하아아아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11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08:23저런...! 하지만 호은골에는 별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곳이니 거기서나마 대리만족을 하는거에요!! 사실 하늘이도 밤에 별 보러 자주 나가고 말이죠.
.......정작 하늘이와 같이 별 본 이는 별로 없군요. 여캐 3명하고만 봤군요. 지금은 없는 여캐 2명+주연이.
.......왜 정작 여자친구하고는 안 본거지?(멍(시선회피) -
612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08:39>>609 겨울 : 딱히 필요 없거든요? 우리 집에도 있다고. 음, 그래도 그러면 너무 무안해지겠지? 뭐어, 어차피 싫어하는 것도 아니니까 받아주지 못할 것도 없지. 다른 의미는 1도 없어. 게다가 그 어색한 말버릇 좀 고치라고.
-
613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11:19>>611 ...하늘아??(심각) 아무튼 그래서 나중에 크면 시골로 내려가고 싶더라고요. 지금은 학창시절이니 힘드니까...어렸을 때(7살)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계속 가지고 있는 소원 중에서 하나가 소형 망원경을 가지고 싶다는 거네요.
-
614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13:22>>612 +) 겨울이는 어렸을 때 어린애에게는 어려운 한자어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중얼거렸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말을 쓰는 하늘이가 답답해보여서...실은 하늘이 쪽이 정상이지만서도.
-
615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13:29>>613 아냐! 아냐! 분명히 밤에 린비하고 엄청 많이 만났는데!! 밤 시간에 정자에서 되게 많이 만났는데!! .....아...그때마다 하늘이가 그림 그리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었구나...(납득(눈물)
그건 그렇고 소형 망원경이라.. 싸게 구한다면 싸게 구할 수 있죠. 그리고 시골이라..2박 3일 정도로 해서 어른이 된 후에 내려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그냥 가볍게 방 하나 조용히 잡고서 말이죠. 그렇게 여행을 하면 나름대로 힐링도 되고 좋답니다. 물론 돈은 좀 필요합니다만.. -
616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15:05>>615 아니요. 그냥 시골에서 살까 생각중입니다☆(근엄진
-
617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17:11>>606 지금 다시 보니까 여기에 칼리스토가 없네요. 달보다 더 밝은데도 없어...칼리스토 안습...
-
618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19:35시골에서 산다니?! 그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엄청나게 근성이 대단하군요!(동공대지진)
-
619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20:44>>618 아직은 마냥 막연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요.(끄덕
-
620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22: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말해도 선택은 겨울주가 하는 것이니까요. 겨울주에게 있어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만이 있길 바래요. 그것보다 겨울주가 2017년 1월이 되자마자 새로고침을 연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어서 당황하게 됩니다.(시선회피)
-
62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23:39>>620 괜찮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낮에 시간내서 한 번, 밤에 자기 전에 한 번, 매일 세 번씩 누를테니까요..☆(마냥 해맑
-
622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25:40그런고로 제가 1월이 되자마자 새로고침을 연타할까봐 두려우시다면 2017년 1월 1일 0시에 스레를 올리ㅅ...(쳐맞는다
-
62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29:00>>621-622 겨울주가 지금 나에게 스레를 세우는 날짜에 대해서 협상을 보려고 하고 있다!!(동공지진)
-
624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29:49>>623 후후후후후후후...(사악(글러먹음(고마해
-
625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31:46무서워요! 겨울주! 정말로 무서워요! 호은 학교 3기는 안할 생각인데, 3기까지 하자고 조를것 같아!!(동공지진
-
626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35:47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것까진 조르지 않습니다. 2기는 확정이 된 거니까 이러는 ㄱ...(그것도 나빠
-
627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37:36그나저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ㄹㄹㄹ로나민 CEEEE 오ㄹㄹㄹ로나민 CEEEE 오ㄹㄹㄹ로나민 CEEEE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ㄹㄹㄹ로나민 CEEEE 오ㄹㄹㄹ로나민 CEEEE 오ㄹㄹㄹ로나민 CEEEE
이거 마약의 노래입니다...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아.. -
628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38:43
>>627 오 왜 같이 안 올라갔지...(아쉽 -
62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40: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둬!! ㅋㅋㅋㅋㅋㅋ 겨울주! 저를 웃겨죽일 참입니까?! ㅋㅋㅋㅋㅋㅋ 시험치는데 그런걸 들으면 못 써요!!
-
630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46:14
>>629 확실히...시험기간에는 절대로 들으면 안 되는 노래지만...이미 들어버린 걸 어쩝니까...!! 8ㅁ8
그리고 이건 덤입니다☆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도배질하지마...!!!!! -
631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52:20(그리고 갑자기 느껴지는 듯한 추위에 겨울주는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급현타가 왔다고 한다
-
632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55: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귀여워서 계속 반복재생해버렸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그만둬! 그만둬!!
-
633 겨울주 (68551E+57) 2016. 10. 11. 오후 3:57:49>>632 확실히 귀엽죠!(격한 끄덕끄덕
-
634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3:59:31호은 학교의 마지막 결말의 장면은 이미 다 정해두고 그 부분을 다시 점검해보는데..음.. 완벽하네요. 1기의 모든 이야기가 확실하게 끝나게 되는 장면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문제는 이 장면에 몇명이나 함께 할지가 궁금해지네요. 미리 말하지만 새로운 학기의 입학식. 그런거 아닙니다.
-
635 예온 (36511E+54) 2016. 10. 11. 오후 4:12:38손길을 피하지 않는 고양이를 오랜만에 다시 봐서 잔뜩 쓰다듬을 수 있었던 수업을 완전히 마친 늦은 오후...
다들 안녕하세요! 도서관에 책을 반납해야하는데 안 들고 왔네요.. 어쩔 수 없지. 하루이틀 연체하지! -
636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4:22:47예온주 하이하이에요! 고양이...고양이..고양이! 나도..나도 만지고 싶어!!
-
637 예온 (87886E+57) 2016. 10. 11. 오후 4:33:26안녕하세요 하늘주! 근데 걔랑 같이 다니는 노랑이는 막 할퀴려고 해서 못 만졌어요. 오늘은 걔는 없었는데. 어쨌거나 무지 긔여웠어요....
-
638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4:38:36고양이 2마리가 셋트로 다니는건가요?! 그, 그건 무슨 아름다운...(멍) 너무 보고 싶어요! 고양이!! 음..그리고 좀 더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저도 슬슬 할 일을 마무리 지어야해서... 나중에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
63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5:49:59하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찬 바람을 쐬니까 기분이 너무 좋군요. 이대로 피로가 빨리 풀리면 좋을텐데..
-
640 랑주 (8039E+59) 2016. 10. 11. 오후 7:12:20갱ㅅ(학교로 잡혀감)
-
641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7:22:16랑주 하이하이에요! 그런데 어디로 가세요! 학교야! 랑주를 풀어줘!!
-
642 랑주 (8039E+59) 2016. 10. 11. 오후 8:34:01머리가 아프다..
눈도 아프다...
정수리에서 뭔가 뿜어져나오는 느낌.. (사망)
아직 한시간정도 남았기에 당신은 의지가 꺾인다.. (좌절) -
64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8:42:40랑주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그런데 머리가 아프고, 눈이 아프고... 정수리에서..(흐릿) 야, 야자 끝나면 무리하지 말고 집에서 쉬세요! 엉엉 ㅠㅠㅠㅠ
-
644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9:01:00갱시이이이이인... 다들 안녕하세요.. 멍.....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극한의 상태이상상태입니다아......세상에 시험 일주일도 안 남겨두고 뭣하는 짓이야.. 제 몸이 제 편이 아니군요. 내부에 적을 두고..
갤노트 7...(분노...도 못하고 그냥 골골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드물게 분노를 표출했다)(학원에서 다 죽어가냐는 농담에 웃기 힘들었..) -
645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9:05:45예온주 하이하이에요! 갤노트 7이라니....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동공지진) 그리고..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니.. 정말로 많이 피곤하시군요. 시험이 얼마 안 남았지만 쉴때는 쉬어야해요. 아이구..예온주.. 8ㅅ8 왜 우리 호은 학교 학생 여러분들은 전부 요즘 들어서 지쳐가나요!
-
646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9:13:22오늘 전량리콜 및 단종기사 떴어요. 물론 문제가 있으면 단종이 되는 게 맞기는 한데....맞기는 한데... 후...(담배를 피우면 아마 몇 달 지나지 않아서 이 세상을 뜰 것 같아서 대신 막대사탕으로 대신한다)
제 표정이 심각하게 잘 안 변하는데 좀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이제 희망은 v20과 아이폰 6s와 갤럭시s뿐인가...
폰 바꾸는 일정이 점점 늘어지고 있어서 짜증이 좀 나네요.. -
647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9:23:00갤럭시 S6를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 괜찮아요. 이거. 그리고 갤노트7은 어쩔수 없어요. 그런 일이 벌어진지라.. 단종될거라고 이미 예상했답니다. 한번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게 계속해서 판매가 될 순 없겠죠.
참고로 S6는 나온지도 좀 되었으니 값이 떨어지지 않았을까라고도 생각해봅니다. -
648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9:40:51지금은 뭐 아무래도 좋아졌어요... s고 뭐고..
다만... 제가 취직을 한다면 아무래도 특성상 물이 많이 튈 일이 많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7이나. 방수가 있는 걸 생각해보고 있어요. 이것도 부질없고요... 차라리 그 돈을 매달 이체해달라고 해서 서피스나, 태블릿을 하나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64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9:42:30음..지금은 예온주도 많이 피곤해보이니까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원래 피곤할땐 만사가 다 그렇게 아무래도 좋아지는 법이죠. 옆에 있으면 제가 지금 먹는 반시의 달콤함이라도 나눠주고 싶은데..그럴수가 없네요. 8ㅅ8
-
650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9:49:33사실 저녁도 영 부실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그래도 집에 하나 남아있는 초콜릿을 먹어서 나은 것 깉아요.
내일은 오후수업이니 평소처럼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면... 좀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
651 랑주 (8039E+59) 2016. 10. 11. 오후 9:51:19...(털썩)(싸늘)
-
652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9:51:21....저녁이 부실하다니..(흐릿) 일단 내일이 오후수업이라고 하니까 다행이에요. 정말로 푹 쉬세요. 어서 컨디션 회복하시구요. ㅠㅠㅠㅠ
-
653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9:57:15어서오세요 랑주. 차갑게 굳은 상태에서 뭘 기다리시나요..?
사실 내일은 일어나긴 일찍 일어나서 오후수업 전까지 쉬는 거지만 그것만 해도 어디예요.
컨디션이 확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시험과 폰문제가 끝나기 전까진 아무리 약을 먹고 잠을 자도 안 될 것 같아요.. 물론 시험끝나고 과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건 그냥 하면 되는 거니까 괜찮을텐데요.. -
654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0:29:30랑주 하이하이에요! 늦게 봐버렸네요. 미안해요. ㅠㅠㅠㅠ 그런데 싸늘해진채로 왜 털썩 쓰러지는거에요?!(눈물)
그리고 예온주...음.. 역시 시험 때문에 컨디션이 회복이 안되는걸까요? 8ㅅ8 아니..진짜 하늘이시여! 우리 호은 학교 아이들 괴롭히지 말고 차라리 절 괴롭히세요! 엉엉! -
655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0:40:00갤놋 7이 전량리콜+단종된 후...?
에머튼: 아. 그럼 이 폰도 줘야해? 딱히 안 줘도 되지 않나..? 마개조한 건데.
예온: 어차피 그들이 뜯어서 어떤 검사를 해도 어떻게 만드는지는 알아내기 힘들지 않으려나요?
예희: 곧 신 화장품 디자인 관련 콜라보가 진행될 거라서 바빠. 그걸 어떻게 하던 상관없어.
에머튼: 나는 단자 관련과 배터리 관련으로 바쁘지... 비서야 일 좀 그만줘라..에너지 발표도 해야한단 말이야..
비서: ...당신이 벌린 일이잖아! -
656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0:43: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개조 갤놋7....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보다 에머튼씨..대단해!! 일해요! 에머튼씨!
-
657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0:52:12에머튼: 일하기 싫어! 아니 재미있는 일이면 말을 안해. 서류검토가 반.. 아니 반 이상이야! 아. 진짜.. 물론 선택적 기억의 추출과 세탁을 통해 필요없는 건 빼낼 수 있지만... 싫은 건 싫은 거라고?
예온: ....핑계..
에머튼:(사실 찔리긴 한다) 어쨌거나 에너지 발표에서 굉장한 호응을 받겠지?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간에. 일단 석유 외에는 먹고살 게 없는 나라에서 극렬히 반대할 것이고(특히 판매 측에서.) 석유 한방울도 안 나는 나라는 환영하지 않으려나?
예온: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석유를 아예 안 쓰도록 개발된 건 아니잖아요?
에머튼: 일단 연료용만 발표하겠지. -
658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0:55:31페이퍼 플리즈 재밌군요...... 갱신합니다.
-
65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0:57:17지영주 하이하이에요! 오늘은 좀 컨디션이 괜찮은가요?
-
660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0:59:26하늘주 안녕하세요! 네, 몸살은 거의 다 나은 것 같네요. 근데 아직도 알바는 안 구해지고 있..... (털썩
-
661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1:02:02어서오세요 지영주! 알바.. 저도 구하려고 했었는데 퇴짜받는 걸 반복.... 하기야 제가 사장이라도 아파보이는 애는 좀 불안하겠지요.
-
662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03:54알바라.. 역시 알바자리도 구하기가 힘들죠. 요즘은.. 지영주도 예온주도 힘내세요. 취업난 시대.. 진짜 우리가 어른이 되니까 정말로 힘든 시기가 찾아와서 한숨이 나오네요. 저도...
-
663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1:08:49ㅎㅎㅎ 제 사촌동생 녀석도 제대할 때 방방 날뛰면서 기뻐할 땐 언제고 지금은 일자리가 안구해진다면서 거의 맨날 저한테 질질짜고 있더라구요... 왠지 남일 같지가 않아서 측은하네요.. ㅠㅠㅠㅠ
-
664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1:09:37>>661 예온주는 특히나 자주 아프시니까요... 크흡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닌데.......
-
665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12:3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온주! 지영주! 우리 이 차가운 현실을 잘 버티고 이겨내요!!
-
666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1:15:33저도 제가 번 돈으로 전자기기라던가 사고 싶은데 알바.. 알바... 도저히 안 구해져서 용돈을 타서 쓰는 처지...네요.. 한 달에 그다지 많이 받지는 않거든요. 교통비는 제하고지만요. 교통비 포함하면 한달에... 이십만원 조금 넘는 것에 동생 가르쳐주고 한달에 5만원쯤 더 받으니까....
사실 그걸 어찌 아껴서 한달에 이-삼만원가량 넣어도 사고싶은 전자기기들의 가격은..하..(먼산) -
667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1:15:57>>665 네, 이겨내야죠! 그래서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면접 보러 나갈 계획이라 합니다! 느아아아아아!!!
-
668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1:17:08>>666 .....ㅠㅠㅠㅠㅠ 저는 지금 부모님한테 최대한 눈치 안 보이려고 용돈도 안 받고 통장에 남은 돈으로 어떻게든 버티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 돈마저 다 쓰고 사라진다면..... 아아.......
-
669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20:16>>667 힘내요! 지영주! 반드시 붙을 수 있을거에요! 마지막까지 포기하면 안되는거에요!
>>666 정말 여러모로 힘들죠. 진짜... 용돈이라.. 그런데 사실 학생때는 조금 받아도 괜찮아요. 나중에.. 나중에 취직이 되어서 갚아나가면 되니까요. 저도 그러고 있거든요. -
670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1:20:39다들.. 이겨내야겠죠.. ㅠㅠㅠㅠ
차라리 아예 새로 오픈하는 데에 들어가면 좀 나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런 데를 찾기 힘든 게..(사실 있기는 한데 시간대가 극악으로 안 맞았다 카더라) -
671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22:35>>670 일단 예온주는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는게 좋아요. 아픈 사람들은 알바를 안 뽑아주거든요. 이게 언제 일을 빠지게 될지도 모르는지라..조금 꺼려하는게 사실이죠. 아무래도...
-
672 현우주 (8311E+58) 2016. 10. 11. 오후 11:23:24딴!
-
673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1:24:20현우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
674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25:04현우주 하이하이에요! 오랜만입니다!!
-
675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1:29:28어서오세요 현우주!
그렇게 건강을 회복해야하는데.. 만약 과거로 돌아가면 과거의 저에게 멱살을 좀 잡고, 전조증상 조금일 때 건강검진 받고! 비트코인에 좀 투자하라고 할 겁니다(아직도 남은 미련) -
676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30:41비트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도 거기에 투자할걸 그랬어요! 으아아앙!!
-
677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1:33:25비트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학교 선생님 가족분이 비트코인 사업으로 대박나셨다했었는데 말이죠... 크흡.......
-
678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35:26아..맞아. 예온주, 현우주, 지영주. 10월의 외전은 호은 학교 마지막 외전이라서 해서 일단은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외전을 직접 뽑아서 해보려고 하고 있거든요. 일단 나온 의견이 호은 유치원인데..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679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1:37:26과거로 간다면 뭘 제일 하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불가능한 일이기에 상상하면서 아쉬워하는 것 뿐이지만요. -
680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1:38:06호은 유치원...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근데 목록이 뭐가 있었나요..?
-
681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41:36>>680 따로 없답니다. 그냥 여러분들에게 직접 물어보는거니까요. 예온주는 해보고 싶은 외전 있으신가요?
-
682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1:42:15마지막 외전인만큼 시간 내서 참가하고 싶어지는군요. 그리고 호은 유치원이라... 음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도 예온주처럼 다른 옵션도 한 번 봤으면 좋겠네요.
-
683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42:57>>682 오후에 린비주와 겨울주가 와서 일단 물어보니까 두 분은 호은 유치원을 말했거든요. 그래서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말해본거랍니다. 하고 싶은게 있다면 말해도 괜찮아요. 따로 리스트는 없어요.
-
684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1:43:57딱히....요? 하고 싶은 건 있지만 유치원이라는 게 의외로 엄청 끌려서요.
-
685 지영주 (88326E+57) 2016. 10. 11. 오후 11:47:07음... 저는 유치원에 맞는 컨셉이 뭔지 바로 생각이 나지 않고 있다는 것 빼고는 굳이 호은 유치원을 하기 싫다는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고 싶달까요...
-
686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48:27>>684 음. 그런가요? 그렇다면 일단 호은 유치원으로 잡아도 되겠지만 일단 하고 싶은게 뭔지 들어봐도 될까요? 리스트를 만들어서 전날이나 1주전쯤에 투표를 해도 좋을테니까요.
>>685 괜찮습니다. 그냥 지금의 지영이의 성격으로 가도 상관없고 어린시절 지영이의 성격으로 가도 될테니까요. 어차피 평행세계고요. 하늘이도 츤데레 7살 어린이로 갈 생각이거든요. -
687 예온 (34259E+57) 2016. 10. 11. 오후 11:51:47아니요.. 그.. 지금 상황에서 하기엔 너무 무리인 거라서요. 그냥 생각만 하는 거니까 안 들으셔도 괜찮아요.
-
688 하늘주 (62588E+56) 2016. 10. 11. 오후 11:54:37>>687 음. 그렇군요. 그럼 일단 그렇게 알도록 하겠습니다!
-
689 예온 (91111E+60) 2016. 10. 12. 오전 12:18:21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이제 자러 가봐야겠네요...
-
690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전 12:27:01안녕히 주무세요! 예온주! 좋은 꿈 꾸세요!
-
691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전 12:51:38단비주 갱신합니다.
음... 뭔가 기분이 거시기하군요. 너무 단도직입적이라 죽은 줄 알았던 아들래미가 문 벌컥 열고 나 안죽었어! 라고 외치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아들이야 없고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요. 아무튼 지난 며칠동안 아마 2주 정도 되었을까요?
여하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들이 터져 이제서야 이곳을 들어오게 되네요 뭐, 뭐라고 말하던 완전 변명이지만 말이에요 ㅎㅎ
아.. 뭐였더라 감각을 잃은한 기분이지만 멀쩡합니다. 네 그러니까 걱정 ㅇ안해주셔도 괜찮아요 혼자 김칫국 마시는 것일수도 있지만요 ㅋㅋ
음...이거 진짜 뭐라고 해야할지... -
692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전 1:01:49단비주 하이하이에요! 음... 변명이랄게 있나요? 단비주도 여러모로, 고생한게 있을테고 현실에 쫒긴게 있을테니까요. 걱정을 안할 수가 있나요. 단비주도 저에게 있어선 소중한 참가자인걸요.
굳이 무리해서 말하려고 하지 마세요. 현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한다면 오기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음.. 기운내요. 단비주. 무슨 일이 있다면 말이죠. -
693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전 1:06:51
-
694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전 1:17:47안녕히 주무세요. 단비주. 좋은 꿈 꾸도록 하세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부디 힘내세요. 정말로...
-
695 랑주 (15634E+62) 2016. 10. 12. 오전 7:11:17외전!
호은마법학교라던가.. 호은아파트...(아이디어 고갈)
으음. 유치원 좋죠! -
696 린비즈ㅡ (18353E+59) 2016. 10. 12. 오전 7:50:00호은 마법 학교도 좋네요! 아파트도! 으윽 하고 싶은 외전이 너무 많네요.
-
697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전 10:51:59하늘주 갱신하겠습니다! 호은 마법학교와 호은 아파트.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로군요. 일단 채택해두겠습니다!
-
698 랑주 (38891E+59) 2016. 10. 12. 오전 11:11:34영호의 계획대로 된 세계인 (영)호은 리조트.. (쳐맞)
학교에서 갱신입니다! -
699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전 11:23: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IF 설정인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은 리조트라. 그거도 일단 생각해볼게요! 랑주 하이하이에요!
-
700 린비주 (18353E+59) 2016. 10. 12. 오후 1:11:10시험 끝났어요!!!!!!!!!!!!
-
701 랑주 (79262E+60) 2016. 10. 12. 오후 1:15:38내일부터 시험이에요!!!!! 하이하이!
점심시간을 틈타 또 갱신! -
702 린비주 (18353E+59) 2016. 10. 12. 오후 1:21:49내일 부터 시험...! 랑주 힘내세요!
-
703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49:22하늘주 점심 먹고서 갱신합니다. 린비주는 시험 끝난거 축하드리고, 랑주는 내일부터 시험이라고 하니 힘내세요!
-
704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4:10:25으오아어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앙 시험 끝났다아아아아ㅏㅇ!!!!!!!!!!!!!!!(마치 한국이 일본에게서 해방됐을 때 같은 그러한 분위기
-
705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4:47:47
-
706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6:44:24시험 끝나고 나니까 더 정신없어진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아니야 그거
겨울주 재갱신합니다! -
707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6:48:45후후후후. 그런 겨울주를 맞이하면서 하늘주가 등장합니다.(두둥) 겨울주 하이하이에요! 글쎄요. 어쩌면 입시가 다 끝난건 아니니까 이후에 더 바빠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정도는 쉬어도 되지 않겠어요?
-
708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6:51:58하늘주 안녕하세요! 네 오늘은 마음 편히 쉬고 있답니다. 타이밍 안 좋게도 뭔가 많은 의미로 좀 정신없기는 하지만요.(주륵) 그래서 마음속으로 나무아미ㅌ...
-
709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6:56:41음. 겨울주에게는 시험 이전에 또 머리 아픈 일들이 존재하는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되길 빌어요. 제가 할 수 있는게 이런 응원밖에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8ㅅ8
-
710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7:06:11일단 하늘주는 식사를 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갈비다!!
-
711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7:48:13하늘주 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
712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후 8:05:08
-
713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8:05:51단비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짤이...?! 무려 움짤이로군요!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녀오세요!
-
714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후 10:09:27
-
715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0:13:49단비주 하이하이에요! 음. 가족에 대해서 뭔가 일이 터졌다면 저는 뭐라고 말하기가 힘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어떻게 끼일 사안은 아니겠죠. 요새 호은 학교 여러분들..전부 힘든 모습만 보이고, 저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뭐랄까..여러모로 마음이 저도 많이 아파요.
어떻게 도와주고 싶어도 익명사이트니까 어떻게 도와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타인인 제가 그 안으로 파고들수도 없고.. 할 수 있는검 힘내란 말밖에 없고..스레주라고 한들, 결국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결론은 힘내세요. 이번에도 제가 할 수 있는건 이런 얄팍한 말 한마디 뿐이네요. 그래도 언젠간..단비주도 마음이 편해질 날이 올거에요. 인생사..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거니까요. 그러니까 정말로 힘내세요. 단비주. 그리고 어서와요. -
716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0:17:13몇 시간 푹 자고 왔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 나한테는 그딴 거 없다! 멍하기만 하다!
그건 그렇고 단비주..많이 안 좋은 일이 생기신 모양, 아니 글을 읽으니까 확실히 그렇네요. 가족사정이신가보군요. 좀 조심스러운 부분의 문제...음, 말솜씨가 없어서..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힘내시라는 거네요. 힘내세요, 단비주. 8ㅁ8(토닥토닥 -
717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0:18:23겨울주 하이하이에요! 푹 주무셨나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또 주무셔야겠죠. 그리고 또 학교로 가고 말이죠.(씨익) 결론은 시험 끝난거 축하드립니다!
-
718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0:24:10하늘주 안녕하세요! 네, 마음놓고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랬더니 머어어어엉...
조금 있다가 잔다라, 부모님의 명이 떨어진다면 어쩔 수 없이 자러들어가야겠지만 자기 싫어요!! 잠 다 깼어어!!(빼애액) 그나저나 학.....교오오오오오...(주르르르륵(눈물) 아마...채점을 하겠죠..
어쨌든 오늘 시험이 끝났다는 것만으로도 온세상 다 얻은 기분이지만요!
기말고사 : 안녕 난 기말고사야☆
.......(주르ㄹ르륵22 -
719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후 10:24:47크흡... 역시 살아있어서 요캇타...! 그래도 지금은 괜찮으니까 걱정마요 ㅎㅎㅎ 다시 터지면... 그때는 김치를 선물할거라고 다짐했으니까요
그보다 요즘 모두가 힘들었단 말인가!? 젠장 그렇담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당장 크고 아름다운 주사를!
진짜로 안좋아 진다면... 여기서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진짜 결판 내고 올 생각이라서요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내 발톱에 낀 때보다도 낮은 확률이닷! (더러ㅂ...
-
720 예온 (91111E+60) 2016. 10. 12. 오후 10:29:47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음.. 단비주의 일은 그나마 더 나쁜 쪽으로 가지 않게 빌어주는 게 제 최선이네요..
시험하는 주까지 하게 되어서 멘탈이 날아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하는 지금이 컨디션이 괜찮네요. 너무 불규칙했던 게 드디어 해서 그런거려나요.. -
721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0:30:20>>719 함부로 발언하면 안 되는 부분이라서 조심스럽기는 하는데, 정말로 심각한 일인가봐요 단비주 8ㅁ8 말밖에 할 수가 없다는 점이 슬프네요. 진짜 진심으로 탈 없이 잘 풀리기를 바랄게요.
-
722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0:30:21역시 이런 훈훈한 분위기가 좋아!! 호은 학교는 이런 훈훈한 분위기어야만 해!! 흑흑!!
....뭐, 사실 내일 방송을 하려고 오늘 웹박스를 열어봤는데.. 생각도 못한게 하나 들어왔더라고요. 이걸 저만 알고 있을까? 아니면 다른 분들도 알아야할까..라고 생각하면서 고민을 했는데..그냥 복붙해서 올릴게요. 여러분들도 알 권리가 있으니까요.
-라디오 사연 보내는 곳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본스레에 적기는 좀 그렇고 미스 메모를 이용허자니 마지막으로 왔을 때 잡담스레에서 시트 내린 캐릭터로 미스 메모 사용하는 게 껄끄럽단 의견이 나와서 여기다 적습니다. 다들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잘 대해주셨는데 내 성격이 이 모양이라서 트러블만 일으키고 간 것 같아 너무 죄송해요. 특히 하늘주한테는 더욱요. 스레 정주행을 하면서 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았어요. 내가 진짜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주제에 자꾸 욕심을 부리고 그럴 때마다 하나 둘 씩 민폐를 추가해나간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다들 정말 미안해요. 정말… 마음만 같아서는 내가 누구주인지 다 밝히고 싶고 어떤 잘못을 했는지 모조리 다 밝혀서 죗값을 치루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요. 시트 내릴 때도 두루뭉술하게 이야기 했긴 하지만 상판 돌리면서 조심하세요. 상황극판에서 좋은 추억도 쌓아갈 수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자기 신상이 털릴 수도 있고 특히 원한 살 일을 하면 밑도 끝도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모두 조심하세요. 살짝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아무튼간에 여길 스쳐지나간 다른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모르겠다만 4년동안 상판에서 굴러다니며 온갖 스레를 접해본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스레주는, 그러니까 하늘주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스레주라는 자리가 힘들단 거 그동안 본거, 들은거, 겪어본 걸로 어느정도는 알 수 있었어요. 이렇게 시트 낸 사람 한명한명 아끼고 신경써주고 최대한 배려해주는 스레주는 드물거예요. 물론 다른 스레주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하늘주는 갑자기 스레주를 맡은 거잖아요. 당황스러울 터인데도 책임감을 가지고 스레를 이끌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예전에 하늘주한테 감정적으로 대해서 분쟁만든 거, 자꾸 at 형성시키고 인증감이 될만한 내용 노출시킨 거, 오해될만한 말을 한 거 정말 다…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해요. 진짜 여기 웹박수에 메세지 보내는 것도 어찌보면 인증감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이니 제 이기심에서 비롯된 행위겠죠. 이렇게 이기적인 레스주가 스레에서 분탕쳐서 죄송합니다. 스레 1차 엔딩 냈다고 알고있는데 엔딩내신 거 축하드리고 남은 시간동안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호은학교 2기도 건승하길 빌어요. 끝까지 민폐끼쳐서 정말 죄송합니다.-
....뭐, 누군진 알것 같네요. 바로.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란거에요. 혹시 지금도 여길 눈팅하고 있으려나요? 그 분은..?
.......그래도 제가 헛산것 같지는 않네요. 부디 그 분도 이후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
723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0:31:01그리고 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컨디션이 괜찮다고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에요. 그대로 좀 더 휴식을 취하면서 빠르게 회복하길 바랄게요!
-
724 예온 (91111E+60) 2016. 10. 12. 오후 10:35:00다들 안녕하세요! 다만 잘 땐 조금 불안한 게 흠이네요. 요새 좀 맛있는 걸 억지로라도 영양소 생각하면서 잘 먹어서 그런 건가 봐요.
-
725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0:36:51억지로라도 드시는게 좋아요. 몸이 안 좋을땐 영양섭취라도 잘 해야죠. 입맛이 없다고 안 먹으면 더욱 더 기운이 빠진답니다.
-
726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0:40:27예온주 어서오세요! 컨디션이 괜찮으시다니 그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네요! 요즘 컨디션이 안 좋으신 것 같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8ㅁ8 다행이에요!
>>722 아 저도 누구신지 감이 잡히는 것 같네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역시 우선적으로 잘 지내시고 계시는 것 같으니 너무나도 다행이에요. 죄책감을 아직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어서 극복하셨으면 하네요. 8ㅁ8 -
727 예온 (91111E+60) 2016. 10. 12. 오후 10:43:39사실 동생에게 아무것도 안 가르치는 게 이렇게 기쁠 줄이야... 사실 과외비조로 이미 받았지만...
-
728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0:46:54호은학교 1기가 다음달이 되면 어느덧 1년. 정말로 길었네요. 제가 있는 스레가 1년을 유지하다니. 그리고 아마도 2기도 어쩌면 1년의 긴 시간을 가게 될지도 모르죠.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빨리 끝날지도 모르지만요.
스토리 짜기가 이렇게 힘이 든다고 합니다.(눈물) 하지만 괜찮아. 모두가 감동적이라고 칭찬해줬으니 이번에도 그 정도는 해줘야...!! 일상물도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말겠어! 맨날 일상물 묻히기만 하고..! 호은 학교는 저기 가서도 잘 살 수 있을거야!!(그리고 묻힌다 -
729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0:52:53으어어 폰 타자감 마음에 안 들어어어
-
730 예온 (91111E+60) 2016. 10. 12. 오후 10:54:34폰 타자감은...(눈물) 폰...폰.. 윽... 내가 뭔 말을 하려고 했었지?
-
731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0:56:09뭐라 쓰고 싶어ㅏ도 타자감 때문에...(피눈물
-
732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0:56:57폰 타자감...ㅠㅠㅠㅠ 저도 폰으로는 이벤트 못하겠고 일상 하기 너무 힘들겠더라고요. 할수는 있는데, 레스가 정말 짧아진답니다. 네. 놀라울 정도로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말이죠.
-
733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0:58:03하늘ㅁ주는 폰이 상당히 익숙하지 않으신 케이스이신가보군요.
저는 지금 폰 화면이 좁아져서..ㅠ -
734 예온 (91111E+60) 2016. 10. 12. 오후 10:59:59저는 폰이 좀 많이 오래되었다보니. 화면도 얼고 한템포씩 느리고 띄어쓰기가 잘 안 먹히더라고요.
-
735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1:02:06진호 : 내 이루무눈 징호라고 스고 뵹푼이라고 이루구지~
....ㄱ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든 생각입닏다. -
736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03:48폰이 익숙하지 않다랄까.. 사실 카톡이나 이런건 빨리 하는데 그걸로 글을 써서 올리라고 하면..조금..(눈물) 컴퓨터로 쳐도 10분 정도의 텀이 있으니 폰으로 하면 더 느려질수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폰으로 일상을 돌린게 몇번 안돼요. 폰으로 일상 돌리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래도 몇번 돌린적은 있죠.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말이죠.
뭔진 비밀입니다.(시선회피) -
737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1:09:17>>736 일상이 어서 끝이 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ㅇ...(어허 큰일날 소릴
-
738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11:12
-
739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1:12:47>>738 억 진짜였나요?!
-
740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15:53당연히 아니죠! 제가 일상을 돌리면서 빨리 끝나길 바란적은 한번도 없다고요!! 더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적은 몇번 있었습니다만..
-
741 겨울주 (91898E+60) 2016. 10. 12. 오후 11:17:27당연히 아니겠죠!(끄덕끄덕) 그냥 문득 생각이나서 그냥 던져봤을 뿐...
-
742 율주 (00346E+56) 2016. 10. 12. 오후 11:19:13감기 걸리고 갱신
-
743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20:39율주 하이하이에요! 감기라니! 어째서 그 사이에 감기가 걸린겁니까?!
-
744 율주 (00346E+56) 2016. 10. 12. 오후 11:22:26몰겠슴다 어제부터 목이 아프더니 오늘은 콧물도 계속 나옴다
-
745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23:14이럴수가! 어서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세요! 이불 밖은 위험하다구요!
-
746 율주 (00346E+56) 2016. 10. 12. 오후 11:24:03이불 속에 들어가면 휴지버리기가 귀찮ㅇ..
-
747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후 11:27:28HWS 예약도 놓치고.. 뉴건담 팔도 부숴먹고.. 유니콘은 낙지가 되어서 수족이 흐물거리지않나 스트프리덤 손이 고자가 되어 장식이 되어버렸질 않나 쟁여논 pg박스는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렸어.. 풀 아머 행거는 간신히 예약했지만 본체를 다 못 만들었고..
도대체 지난 2주동안 뭐한거야 나! 정신차려보니 관계고 취미고 왜 다 파탄난거냐구! 왤케 햄보카지모태!! 내 프라들이이이이! (더 중요한게 있을텐데? -
748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27:34음....그럼 쓰레기통을 이불 앞으로 가지고 오는겁니다! 어때요?
-
749 율주 (00346E+56) 2016. 10. 12. 오후 11:30:32단비주 어서오세요!2주동안 고생 하셨슴다아
>>748 ㅇㅏ -
750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34:52
-
751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후 11:38:50
-
752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41: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비주의 짤 선정솜씨는 언제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3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후 11:45:56정말 완벽하게 멋져
음.. 정말 사소하거나 낯간지럽거나 AT가 될 수 있는 발언이지만 지영주가 보고싶군요 지영주 으어어어ㅡ아아앙!
술도 안햇는데 드디어 나의 뇌가 직장을 사퇴하고 집을 팔고 트럭을 사서 세계일주를 하려는건가...
저 왜 이런답니까... -
754 하늘주 (18864E+59) 2016. 10. 12. 오후 11:48:20지영주라. 2일에 한번씩은 꼭 들어왔으니까 내일 오면 만날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앤오를 만나고 싶다는거야 당연한 얘기니까요.
........사실 지금 저 마지막으로 연플러들이 일상 돌린게 언젠지도 모르겠습니다.(눈물) -
755 단비주 (71749E+59) 2016. 10. 12. 오후 11:58:56
-
756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전 12:03:25
-
757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전 1:39:01그럼 하늘주는 이쯤에서 자러 가보겠습니다. 계시는 모두들 좋은 꿈 꿔요!
-
758 린비주 (40659E+50) 2016. 10. 13. 오전 6:14:03갱신해요! 상큼한 아침 갱신!
-
759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전 11:43:09하늘주가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760 겨울주 (84733E+51) 2016. 10. 13. 오후 5:01:48손+팔이 급아픈 겨울주 갱신합니다아. 손팔이 아파도 나는 오늘부터 재개한다! 단체샷 작업! 으랴!(으지
-
761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5:25:33
-
762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5:27:42
-
763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5:30:55
-
764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5:32:59오늘따라 단비주가 하이텐션이로군요! 하이하이에요!
-
765 린비주 (457E+47) 2016. 10. 13. 오후 5:35:20코코넛&밀크 몽쉘... 느끼하군요.
-
766 린비주 (457E+47) 2016. 10. 13. 오후 5:38:08학원이에요! 사인 코사인 탄젠트를 공부하고 있죠.
-
767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5:40:11린비주 하이하이에요! 사인 코사인 탄젠트...(시선회피) 힘내세요. 그거...되게 어려워서 잘 기억도 안 나네요.(시선회피2222)
-
768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5:40:47
-
769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5:41:55사인 코사인 탄젠트라...
SOHCAHTOA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
770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5:43:08뇨롱이라니! 역시 단비주..아직 많이 힘드시군요. 이럴때는 라벤더 향이라도 맡으면 기분이 편안해진답니다. 방향제를 하나 사보시는것은 어떠세요? 저도 오늘 라벤더향으로 하나 샀거든요.
-
771 린비주 (74236E+44) 2016. 10. 13. 오후 5:47:15뭐 사인 코사인 탄젠트는 공식만 외우면 되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단비주... 힘드신가요? (주륵 (토닥토닥
-
772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5:48:37그 공식이 그 공식으로 끝나는 일이 없기에...(눈물) 진짜 저는 수학을 배우면서 다른건 몰라도 사인 코사인 탄젠트만큼은 치가 떨려서 기억하고 싶지도 않네요. 후우..(막대사탕 물기)
-
773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5:51:15의외로 사코텐은 저에게 좀 쉬웠달까요... 뭔가 다른거 보다 잘 풀리는 느낌이었죠
>>770 하하!난 멀쩡하오! (피토
라벤더향이라... 향수같이 자극적인 냄새만 아니면 사볼텐데 그.. 인공적인 향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래도 고마워요
>>771 으허허휴흐흐씋ᆢ ㅠㅠㅠㅠ
사실 괜찮아요! 자 걱정말라구요! 흐읍! (피토22 -
774 린비주 (06443E+45) 2016. 10. 13. 오후 5:52:44히익, 지금까지는 괜찮은데. 설마 안으로 점점 들어가면... (공포
아, 저 칭찬 받을 거 하나 있습니다! 망했다는 영어! 계산 잘못했던 거였습니다. 혼자 10점이나 깎아먹었네요. 그리고 서술형도 보니... ㅎㅎㅎㅎㅎㅎ 저번보다 약 9점 올렸어요. (찰랑 -
775 린비주 (62613E+47) 2016. 10. 13. 오후 5:53:51아이고 단비주ㅠㅠㅠㅠㅠㅠㅠ제가 가지고 있는 오예스라도 먹고 기운내세요! (휴대폰 액정에 오예스를 가져다댄다
-
776 린비주 (62613E+47) 2016. 10. 13. 오후 5:54:39댄다... 된다... 헷갈리네요. 맞춤법... 저는 진짜 이과를 가야할까봐요. (눈물
-
777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5:56:06
-
778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5:58:31>>777 (손에 쥔 마가렛트를 본다(조용히 내린다(숨긴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하하하하!
-
779 린비주 (00355E+54) 2016. 10. 13. 오후 6:03:30>>77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
780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6:03:51
-
781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6:05:37바, 바게트는 다메요! 그거 맞으면 되게 아프다구요! 단비주!!
-
782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6:09:52
-
783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6:13:46
-
784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6:15:14그딴 발칸따위!
어... 잠깐 다이스식이 뭐였더라..
Dice_1 2 였나... -
785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6:15:49다이스식을 까먹으시다니! .dice 1 2. = 2 입니다. 네.
-
786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6:17:56.dice 0 2. = 0
0. 폭발했다.
1. 단비주가 신다!
2. 레드가 폭소한 나머지 롤링발칸 공격이 실패되어타 -
787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6:18:23
-
788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6:21:14
-
789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7:38:20그리고 호은 학교는 조용해졌다고 합니다. 크으! 역시 주말이 되어야만 하는가!
-
790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7:53:23>>782
… 마도카 타이터스?! -
791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7:54:43현우주 하이하이에요!
-
792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8:00:23하늘주 하늘주 안좋은 소식이 있어요.
-
793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8:00:55음. 그 안좋은 소식이 뭔지 들어봐도 될까요? 현우주. 왠지 대충 짐작이 가는게 하나 있습니다만...
-
794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8:04:44아마 그 짐작이 맞을겁니다.
-
795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8:06:14슬슬 그곳으로 가는 모양이로군요. 맞는건가요?
-
796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8:07:33신병 ※※※ 이달 말일에 논산갑니다.
-
797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8:10:08음. 역시나 예상대로군요. 일전에도 한번 논산으로 가신다고 한적이 있으셨죠. 논산으로 가게 되면 현우는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시트가 자동적으로 내려가게 될테니까요.
음..그것에 대해서 현우주는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현우를 계속 호은골에서 지내도록 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호은골을 떠나는 것으로 하고 싶으신가요? 현우주의 경우는 한번 의견을 물어보도록 할게요.
그거와는 별개로... 논산... 문뜩 옛날이 떠오르네요. 물론 전 논산으로 간건 아니었습니다만..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어떻게든 살 수는 있어요. 물론 좀 힘들지도 모릅니다만..그래도, 누구나 한번은 가는 곳이니까..잘 다녀오세요. 현우주. 현우주라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
798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8:16:34현우는 호은학교를 졸업하면 일단 호은골 밖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호은골밖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해 견문을 넓히고, 가족과의 응어리도 완전히 풀고 어쩌면 혜연이를 따라 해외를 돌아다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확실한건 언제가 되었든 현우는 호은골로 돌아올겁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쯤에 말이죠. -
799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8:17:31즉, 호은학교 2기의 배경이 언제냐에 따라서 현우가 남아있느냐와 떠나있느냐가 결정되는거죠.
그건 하늘주가 알아서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800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8:18:40지금 호은골이 1월달이니까, 적어도 2년간은 호은골에 있을거라는거군요. 음.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호은 학교 1기의 마지막은 어른이 된 이후의, 호은골 아이들로 동창회 하는 식으로 돌리게 할건지라.. 흑흑..현우는 그때 참여를 못하겠군요.(눈물)
-
801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8:21:52…일단 동창회에서의 현우의 안부는 혜연주가 그때까지 남아계신다는 가정하에 혜연주에게 맡기는 걸로 하죠.
어떻게 잡아먹지만 않으면 되는 겁니다. -
802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8:22:13호은 학교 2기의 배경은...음... 그냥 깔끔하게 말하자면 약 20년~25년 뒤의 이야기입니다. 정확한 년도는 아직 계산 중인데.. 아무튼, 아이들이 다 40대 정도 나이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해요. 그만큼 많은 시간이 지난 후의 이야기거든요.
어차피 2기에서 1기 애들 나올 일도 없고, 아마 그렇게 따지면 현우도 돌아와있겠네요! -
803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8:28:582기에선 호은골엔 드루이드가 있었던 전설(?)이라도 생기는거 아닙니까?
-
804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8:35:13잠깐 갱신! 어라. 그러고보니 그러면 이미 에너지는 오렌지 쥬스로 이미 체인지화되어 있는 거려나요...?(농담농담)
-
805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8:37:00>>803 글쎄요? 어떻게 되려나요? 그보다 드루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4 예온주 하이하이에요! 그, 글쎄요? 오렌지 쥬스라... ㅋㅋㅋㅋㅋㅋ 예희가 만든 기술력이 호은골에도 퍼져있을지는..?! -
806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8:37:02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흐물거린다아..
-
807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8:39:13사실 예희가 만든 기술력은 호은골에 알음알음 정도로 퍼져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대신 한 집이 있는데. 그 집은 누군가 높으신 분의 비상금으로 숨겨둔 금괴와 보석들 위에 지어져 있다는 소문이 돌지도요... -
808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8:43: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2기때 소문란을 만들어서 그런 이야기를 퍼뜨려볼까도 살짝 생각중이에요. 물론 이거, 잘못하면 AT가 되기 쉽상이라서 실제로 하지는 않을듯 하지만요.
-
809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8:45:51아마 2기시점에서는 에머튼이랑 베아트리체는 취소선드립으로 진실에 근접한 위키니트들을 재미있게 바라볼 것 같습니다...?
AT... 그게 힘들죠. -
810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8:46:372기에 대한 것은 지금도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떻게 해야 호은 학교 1기와는 독립된 또 다른 2기의 이야기를 꾸려나갈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이죠. 그러면서도 호은 학교의 분위기는 지켜나가고 싶고... 여러모로 고민 중이에요. 정말로.
-
811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8:52:12어쨌거나 내일은 공강이리서 정말로 기뻐요. 시험 전 주라서 좀 바래긴 하지만 시험이 끝나면 축제니까요(그러나 작년에는 대학교에서 바랬던 축제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
812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9:00:23그러고 보니 내일은 금요일이로군요. 시험 전주.. 하지만 그런게 어딘가요! 하루 정도 자유시간이 생겼다는게 중요한거죠!
-
813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9:03:34그렇죠. 내일은 늦게 일어나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도 간섭 안하고..
내일은 쇼핑몰 같은 데에서 일단 배터리라도 알아보려고요.
적어도 배터리라도 하나 사면 좀 괜찮아질 것 같거든요...명불허전 튼튼폰인지라.. -
814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9:05:10오. 그거 추천합니다. 배터리 사면 진심으로 괜찮아질거에요. 저도 전의 폰, 배터리를 새로 바꾸니까 진짜 오래가서 감탄했었답니다.
-
815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9:11:39배터리를 갈아끼우고 찬찬히 생각해보려고요. 내가 무슨 폰을 사야 할 것인지..부터 무슨 전자기기를 사야할지.. 여러가지로요.
-
816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9:18:07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 급하게 할 거 없이, 느긋하게 여유롭게 생각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
817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9:21:20천천히 생각해보죠. 올해 하반기는 무슨 폰들이 다들 영 아닌지.. 아이폰도 그렇고 노트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음... v는....어...제 취향상 물리홈은..있어야 한데..
-
818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9:28:41확실히... 아이폰은 모르겠지만 갤노트는..(절레절레) 제가 사려고 한 폰이 폭탄이었다니..! 세상에나...
-
819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9:31:30호은골에도 한 대 존재합니다...? 다만 마개조된 폰이라는 게 함정..?
오늘은 갑자기 돌리고 싶어졌는데 돌리실 만한 분 없나요...? -
820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9:35:18돌릴만한 분이라. 애석하게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돌려도 상관은 없지만.. 요새 자꾸 제가 계속 돌리고 있는 느낌이 드는지라...(눈물) 진짜 너무 힘드네요. 10월달은..(훌쩍)
-
821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9:38:45흑흑흑...... 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확실히 시험기간이라 안 오시는 거지만요.. 내일 모처럼의(일주일만이지만) 공강이라 돌려보려고 했는데.
-
822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9:41:38내...내일은 금요일이니까 돌릴 분이 오실거에요! 진짜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분들의 일상을 보고 싶은데..영 다들 시간이 안 나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8ㅅ8
-
823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9:49:17음.. 내일은 오시겠죠...?
예희: ...아. 뭐라고? 눈 계열들을 내가 만들어야 한다고?
관계자: 한번 만들어보셨다고 해서 급하니까 부탁드려요!
예희: 색깔표나 내놔. 그리고 계획된 사양도.
화장품 콜라보는 순조롭게 나아가는군요! -
824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9:53:24화장품 콜라보라. 또 다시 예희가 뭔가를 하고 있군요. 집착만 아니면 정말 말 그대로 거의 완벽하다시피한 여성인데 말이에요.
-
825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9:54:242기라...
단비: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플라스의 상자를 손에넣되었습니다. 어????
(이후 엉망진창으로 우주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74년 뒤 기동전사 호은담)
김하늘 레이: 때렸겠다! 아버지한테도 맞은적이 없는데!
(13년 뒤 기동전사 호은담 K)
강현우 비잔: 여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
(?년 뒤 기동전사 호은담 KK)
이겨울 아시타: 어른은 갑자기 사람을 때려도 되는거냐!
(?년 뒤 기동전사 호은담 역습의 은호)
김하늘 레이: 그까짓 돌덩이! 호은담으로 일어주겠어!
(?년뒤 96년 기동전사 호은담 DB)
백단비 링크스: 유니코오오오오오온!!
(9년뒤 105년 기동전사 건담 삼광의 배예온)
배예온 나비유 에린: 언젠가는 인류의 건전한 정신이 이 지구를 지키리라 믿는다.
(18년 뒤 123년 기동전사 건담 T91)
강랑 아노: 어떻게!!
(10년 뒤 133년 기동전사 건담 크로스호은 호은담)
박시원 아로낙스: 당신은 하루에 12Km나 되는 산길을 걸을 수 있습니까?
(17년 뒤 140년~153년 기동전사 건담 H)
선율 에빈: 호은담!
....이게 무슨일인지 설명을 해주세요(후덜덜
이름이 사용된 캐릭들의 오너분들께는 사죄의 말씅과 아울러 단비주의 의미없는 뻘짓이니 부디 노여움을 가지지마시길 바랍니다.(_ _)
그보다 나는 어째서 이리도 의미없는 시간을.. 크흡...! -
826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9:56:50
-
827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10:00:02......에... 무슨 말인지 몇 개(라고 해도 두개쯤...?)밖에는 모르겠습니다?.
예온이의 저건 뭐지....요..? -
828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10:01:46>>826 저걸 했더니 체력이.. 충전할 시간을 주게 김하늘주군! (쿨럭
>>827 역대 건담 시리즈의 흐름과 그 주인공들의 대사를 저의 잉여력을 통해 호은학교 남자애들에게 편입시ㅋ.. (죽는다 -
829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0:13: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거 어떻게 정리한거에요?! ㅋㅋㅋㅋㅋ 아..역시 단비주. 엄청난 건덕의 위엄!
-
830 랑주 (15002E+53) 2016. 10. 13. 오후 10:15:03한 과목이 삑사리났습니다.. 대신 열공했.. (풀썩) (묻힘)
-
831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0:16:53랑주 하이하이에요! 그런데 묻히면 안돼요!!(파내기(침대에 눕히기(자장가 불러주기)
-
832 랑주 (15002E+53) 2016. 10. 13. 오후 10:20:54(시험좀비로 부활) (문제로 깨물깨물)
-
833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0:21:49에에에에?! 시험좀비라니! 절 물은겁니까?! 무, 물릴수는 없지!!
.dice 1 2. = 2
1.하늘주는 좀비에게서 무사히 도망쳤다.
2.하늘주는 좀비에게 물려버리고 말았다. -
834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0:22:12
-
835 단비주 (63352E+50) 2016. 10. 13. 오후 10:22:45>>829 후후... 후.. (쥬금
랑주 이랏쌰이마세... -
836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10:22:45어서오세요 랑주! 시험좀비라.. 곧 저도 그리 되겠군요..
문제.. 문제... 으으윽.. 내고 싶은데 문제가 있으려나...(뒤적뒤적)(잘 안 보인다)(시무룩)(찾아보자.. 찾아보자!) -
837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0:27:34사실 하늘주도 다음주 토요일에는 잠시 시험치러 갈 곳이 있어서..아마 금요일에는 모습은 비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여러분들! 자꾸 스레를 비워서.. 8ㅅ8 -
838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10:35:32저도 다음주 토요일에는... 이번에는 동생을 끌고가서 뷔페에서 눈치 안 보고 열심히 먹으리라!
-
839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10:35:55현우가… 비잔…?
-
840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0:37:53>>838 뷔페라니!! 뷔페라니!! 저도 가고 싶어요! 으어어엉!!
>>839 아마 비단일겁니다. 저거 오타일거에요! 고로 현우주 하이하이에요! -
841 현우주 (23609E+52) 2016. 10. 13. 오후 10:38:54밍나 세※로스다 하면 됩니까…
-
842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0:42:01>>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3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1:15:23....그리고 얼어버린것인가...!! 아무튼 현우에 대한 독백을 최대한 빨리 써야겠군요. 아냐. 그냥 내일 후딱 써버리자!
-
844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11:32:03동생: 모름
예온주: ......말해줘..
동생: 모름ㅋ
그래서 동생을 안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하하하. 그냥 내가 안 먹고 가지!
싸우고 오니 얼어있네요..내일은 많이 오시겠죠...? -
845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1:32:57여러모로 동생분이 속을 많이 썩히는 모양이네요. 음... 하지만 이 현상이..그나마 클라이맥스 스토리가 다 끝난 후에 일어나서 다행이네요. 만약에 클라이맥스 스토리가 안 끝났는데 이러면 전 짐시 못 버텼을거에요. 8ㅅ8 내일은...오시겠죠? 아마...
-
846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11:48:45후우...동생에게 라노벨을 빌리고 싶은데 빌려주지 않네요..
야.. 것보다 시험 일주일..아니. 일주일도 안되게 앞두고 그걸 그리 열심히 읽니.. -
847 하늘주 (46499E+50) 2016. 10. 13. 오후 11:51:54무려 라노벨이라. 그보다 시험이 얼마 안 남았는데 공부는 안하고 라노벨을 읽다니. 엄청난 패기로군요!
-
848 예온 (14041E+51) 2016. 10. 13. 오후 11:54:37물론 예온주도 시험 전에 관련없는 책이라던가 많이 읽기는 했지만. 그 날분의 문제는 다 풀고 남는 시간에 읽었어요. 게다가 더 많이 풀 때도 있었고...요..
패기는 인정합니다. 싸우다가 제가 밀쳐지면 엎어지게 하고도 사과 안한게 얼마나 되더라요...(그런 거 잘 안센다) -
849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전 12:00:35그...그건 패기를 넘어서서..엄청난 만용이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동공지진) 뭐..결국엔 자기 성적이니까요. 자기가 할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예온주가 말해도 소용없지 않을까 싶네요.
-
850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전 12:18:27자기 성적이니까요. 아까전에도 고급시계 하다가... 라노벨 읽다가... 폰 하다가 잘 것 같은데...
학창시절의 저만큼의 성적은 안 바라지만.. 좀 더 올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어요. -
851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전 12:27:41정말로 동생을 많이 생각하시네요. 보통은 동생 성적을 그렇게까지 신경쓰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물론 잔소리는 좀 하긴 하겠지만요. 저라면 아마 그 정도까지 신경은 못 쓸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공부는...
....뭐, 자신이 갈 길을 잡고 있다면 별로 상관은 없어요. 제 동생도 공부는 지지리 못했고 신경도 안 썼지만 지금은 좋은 기업 들어가서 잘만 일하고 있거든요. -
852 예온 (15819E+50) 2016. 10. 14. 오전 12:49:22갈 길에 대해서 물어봤는데도 전혀 대답을 안하니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음.. 예온주는 이제 자러 가보ㅓ야겠네요.. 엄청난 피로가 몰려들고 있...(내일 오전 내로 깨어날 수 있는 확률이 낮다고 한다)
-
853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전 12:54:51슬슬 주무시러 가는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예온주! 그리고..아마.. 동생분도 동생분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는게 있을거에요. 좋은 꿈 꾸세요!
-
854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전 10:46:26
-
855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4:22:46하늘주 외출 마치고서 다시 갱신합니다!
-
856 랑주 (59087E+56) 2016. 10. 14. 오후 4:48:12어서오세요!
-
857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4:48:31랑주가 나를 반겨주다니! 이게 무슨?! 아무튼 랑주 하이하이에요!
-
858 랑주 (59087E+56) 2016. 10. 14. 오후 4:52:57왜냐하면 시험 치는 주간이기 때문이죠!
-
859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5:00:24그럼 시험공부 하지 않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건가요?(감동(눈물)
-
860 단비주 (28077E+53) 2016. 10. 14. 오후 5:50:15
-
861 랑주 (59087E+56) 2016. 10. 14. 오후 5:53:43사실 잠시 쉬러 왔다 봤... (읍읍)
-
862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5:55:41단비주 하이하이에요! 그보다 고양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랑주는 잠시 쉬러 온...건가요? 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시험공부 중일테니까요! -
863 다혜주 (96489E+54) 2016. 10. 14. 오후 6:41:38!
-
864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6:55:44다혜쭈 하이하이에요!
-
865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6:56:15....아니아니..다혜주... 어째서 자꾸 다혜주를 칠때마다 나도 모르게 오타가...(시선회피)
-
866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8:31:05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아. 수족관 프로를 보니 굉장히 멋지네요..
-
867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8:38:05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수족관 프로라. 정말 멋지죠! 수족관! 아아..! 가고 싶어요!
-
868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8:40:03수족관에 신청하면 추첨으로 반값할인을 한다고 지하철에 붙어있었는데 너무 경쟁이 셀 것 같기도 해서..
그리고 주위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더라고요. 한번 체험해보고 사고 싶어서 다음주 쯤 시험이 모두 끝난 즈음에 한번 들러 보려고요. -
869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8:44:09하악...하악...하악..수족관....물고기....물개...수달..팽귄...하악..하악..아..진짜 너무 가고 싶어요!!(눈물)
-
870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8:45:39금요일인데도 사람이 없는 이 현상은 어찌된거란 말이오! 오늘이 불금이라서 비는거란 말이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호은 학교는 1차 엔딩을 냈어!!
-
871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8:47:57그래서 돌리실 분을 꺼낼 말을 못 꺼네고 있었...
의외로 저희 도시도 상당히 크네요. 와콤 매장도 있고.. 후후 좋아 마음껏 만져 주겠어!(태블릿을)
폰은 아무래도 하나를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물리홈이 없는 걸 감수하던가, 이어폰 잭이 없는 걸 감수하던가, 어.. 단종되었으니 노트가 아닌 그냥 s로 간다던가.. -
872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8:48:49그냥 S로 가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진짜로 말이죠. 저도 S를 쓰지만 딱히 나쁘지 않거든요.
-
873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8:49:44음..그리고 돌릴 사람. 만약에 계속 사람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면 제가 돌리도록 하죠.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말이죠. 사실 제가 매일 돌리면 또 오시는 분들이 돌릴 사람이 없어서 못 돌리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기 딱 좋은지라...
-
874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8:49:52어쨌거나 시험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아무래도 제대로 하려면 다음 주에야 가능할 것 같네요. 폰 바꾸면서 배터리도 하나 사는 걸 건의해보려고요.
-
875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8:51:57그러고보니 예온주 다음주 시험인데 일상은 괜찮은거에요?(동공지진)
-
876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8:54:10오늘 하루종일 범위 요약하고 그걸 외웠거든요. 그래서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어차피 시험이 다들 오전이라서 밤에는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차라리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게..
그리고 오늘 안 돌리면 다음주 토요일까지는 반쯤 정신 나가있을 정도로 공부할 테니까요..?(그런 것 치고는 수능 전날에 돌렸었다고 한다)(아니 그걸 왜 지금 들먹여! 고만 우려먹어!) -
877 랑주 (59087E+56) 2016. 10. 14. 오후 8:54:48(빼꼼)
-
878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8:56:01어서오세요 랑주!
-
879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8:57:52랑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예온주는 오늘 하루종일 공부만 했다니.. 공강인데..공강인데..(눈물)
-
880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9:00:12대신 늦게 일어났어요. 그리고 인터넷 강의도 듣고.. 컴퓨터 2대를 켤 준비를 점검하고.. 정의 등등을 요약하..아니. 반 정도만 요약하고 나머지는 통째로 적었지만요.
-
881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9:05:02늦게 일어났다고 해도 보통은 공강 때는 느슨하게 뒹굴거리기 바쁘잖아요? 저도 그런 편이고요. 그런만큼 정말 존경스러워요!
-
882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9:09:03무언가.. 쫓기는 기분같은게 들 때가 문득문득 있어서 요즘은 좀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느낌이 피부에 차갑게 와닿아서요.
늦게 일어난 것보다 더 좋은 건 그거의 영향인지 식욕이 많이 늘었습니다! 입맛도요! 뭐.. 양은 조금밖엔 안 늘었다지만.. 마시쪙! 냠냠냠냠. 오늘도 점심 꽁치 통조림 넣어서 김치찌개 해드리고 나도 먹고 저녁은 돼지고기를.. 음.. 무슨 요리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목심을 토마토 소스+매콤소스에 뭉근하게 조리는 요리를 먹었어요. 옥수수 스프도 먹었고요. -
883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9:10:21쫒기는 기분이라. 그런것을 느끼는 것은 그렇게 좋은 건 아닌데 말이에요. 너무 급하게 마음 먹지 않길 바래요. 물론 열심히 사는것은 좋은 자세지만요. 그래도 그런걸 느끼면서 부담을 느껴도 좋을것은 없거든요.
그리고 식욕이 늘고 입맛이 늘어났다는 것은 좋은거에요! 몸에 피로가 많이 쌓였던 모양이네요. 예온주. 8ㅅ8 -
884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9:12:20사실 보통 사람들은 그거 시작하면 축축 늘어지고 기운 없어하는데 왠지 전 반대네요.. 그게 몸의 사이클을 강제로라도 돌려서 그런걸지도요?
음음... 아무도 없으려나요.. -
885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9:16:19어쩔수 없다. 그럼 여기 하늘주가 출격하도록 하지! 물론 하늘주는 너무 많이 돌렸어! 이제 소재가 없어! 이러면, 다른 이를 기다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
886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9:19:32하하핫... 어쩔 수 없지. 스마트웨폰과 온갖 화장을 떡칠한 예온이라도..(화장떡칠은 아니다)(스마트웨폰은 맞지만)(아직 교환이라던가 안했다)(드라마가 하나 새로 방영되고 거기의 PPL로 화장품 콜라보가 들어간다고 해서 해야하려나..)
그래서(꼼지락꼼지락) 도..돌릴까요..?(손내밈) -
887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9:21:14스레주로서 돌리고자 하는 이를 거부하고자 하진 않죠. 다만..지금 소재가 막상 떠오르는게 없어서.. 하도 예온주하고는 많이 돌린것 같기에.. 이게 10개월쯤 스레를 돌리면 나오는 부작용이로군요.(끄덕)
일단 다갓을 돌린다!
.dice 1 2. = 2
1.하늘주
2.예온주 -
888 하늘주 (30774E+53) 2016. 10. 14. 오후 9:21:57음. 선레는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에프터스토리 개념이니까 그냥 편하게 선레를 쓰셔도 될듯 합니다!
-
889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9:28:33"세상에. 달을 갔다온 스마트폰이라니.."
마개조 스마트폰은 무려 달에서 찍은 영상이 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란 제목인겁니까..? 제목 센스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어째서 이런 영상들만이 올라온 채널의 구독자 수가 엄청난 거죠? 고개를 갸웃하면서 폰을 주머니에 넣고는 목걸이에 달린 열쇠를 흔들거리면서 밖으로 나갑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상당히 히트를 한 미드와 한국 드라마에 PPL로 화장품을 협찬했다던가? 란 생각과 생각을 하다보니 하늘 선배의 집 근처...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그 근처에 산다고 들었으니 맞지 않으려나요?(에머튼씨가 말해줬다.)
어쨌거나 여기까지 온 이상.. 오랜만에 그림이라도 그려보도록 하는 건 어떨까나요...? 이 마개조에는 3D 홀로그렘으로 캔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리는 게 가능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하늘 선배를 본 것 같은데 슥 지나친 것 같아서 뒤를 돌아보고는
"하늘 선배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
890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9:32:56스마트웨폰을 마★개★조 해보았다-1
스마트웨폰. 마☆개조-2
심해속의 스마트웨폰!
마개조된 스마트웨폰은 무려 달에서 실험당합니다!
스마트웨폰으로 뭘 할지 건의해줘!
스마트웨폰으로 그림그리기!
뭘 하냐고? 3디 모델링이랑 디자인. 홀로그램으로.
.
.
.
영상 목록...? 아직 더 있지만요..? -
891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9:33:25".......뭐야. 이거."
요즘 유튜브를 뒤져보니, 뭔가 엄청난 수의 추천영상이 있어서 살펴보니 그것은 달에서 찍었다는 영상이 담긴 영상이었다. 달을 갔다온 스마트폰이라니. 말이 되는거야? 그거?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잖아. 안 그래?
상식적으로 어떻게 스마트폰이 달에 갔다와. 달이 얼마나 먼데! 단순히 우주로 갈 수 있는게 아니라고! 애초에 과거 미국이 달에 한번 갔다온 이후로는 아무도 달에 간 적 없잖아. 안 그래?
어째서 이런 조작영상이 나오는건진 모르겠지만 작게 한숨을 내쉬고 페이지를 꺼버린 후에, 나는 사이다 캔을 손에 쥐고서 천천히 집으로 향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호은골의 별은 상당히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다.
18살이 되고서 약간의 시간이 지났다. 한 2주 정도 지났나? 아직 18살이라는 느낌이 그다지 들지 않아서... 크게 변한 것이 없다는 느낌이라고 하면 좋을까? 물론 신년에 좋은 말씀 많이 들었으니 1살을 먹은건 확실한데 말이야.
추워지는 겨울날씨의 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집으로 걸어가던 도중, 집 근처에서 난 예온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온이도 내 모습을 발견했는지, 나에게 인사를 해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 그래. 안녕. 여기서 뭐하냐? 너?"
나 역시도 인사를 하고서, 천천히 예온이의 근처로 다가갔다. 우리 집 근처에서 예온이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설마 우리 집에 무슨 볼일이라도 있어서 온걸까? 일단 물어보는게 가장 확실하기에, 나는 예온이 바로 옆에서 멈춰서고 예온이에게 물었다.
"우리 집 근처는 왠일이냐? 나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냐? 아. 그리고..새해복 많이 받아라." -
892 예온 (15786E+54) 2016. 10. 14. 오후 9:41:41왠지 주머니에 온갖 게 들어있어서 문제인가...
애초에 선배네 집 근처라는 걸 안 거는 에머튼 씨가 그... 사이다제조기를 설치해주러 갔을 때 알려준 정보가 있어서 안 거예요. 라고 말한 다음 왜 왔냐는 질문에는 별 이유 없다고 말한 다음에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보니까요. 아. 선배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고보니 간단하게나마 그려보려고 했었는데.."
그러고보니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던가.. 라면서 폰을 꺼내고 간단하게 조작해봅니다. 홀로그램으로 캔버스가 나오는군요. 어째 이런 게 다음 영상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
893 예온-하늘 (15786E+54) 2016. 10. 14. 오후 9:47:30앗. 이름 깜박했다...(처음에도 안 했는데..)(또 안한거니? )
-
894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9:47:52"...전부터 느낀건데, 너는 무슨 3세기쯤 앞서서 살아가는거니?! 아니...따, 딱히 놀랐다거나 그런건 아니야! 당황했다거나 그런거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 그, 그냥..무, 물어본거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오오..하늘이시여. 저는 지금 대체 뭘 보는거죠?! 지금 눈 앞에서 판타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홀로그램 영상이 떠오르는 것 같은데요? 아니아니아니!! 저런 기술이 요즘 스마트폰에 나올리가 없잖아! 대체 저 녀석의 스마트폰은 뭐하는 스마트폰인거냐?!
순간 멍해져서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 나는 그저 멍하게 입을 쩍 벌리고 예온이의 스마트폰을 바라보았다.
.....아니아니. 진짜 뭐인건데? 저거!! 저런게 어떻게 스마트폰에서 가능한건데?! 전부터 느낀건데, 대체 예온이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은 뭐인건데?! 저번에는 공중에 붕 떠오르고, 옷이 반팔이어도 따뜻하고, 이제는 홀로그램.
이런게 허용되어도 되는거냐?! 무섭도다. 오오 무섭도다. 아니아니! 크, 크게는 아니라구...정말로...
"으흠. 쿨럭. 쿨럭."
두어번 헛기침을 하면서 나는 애써 태연한척, 표정관리를 했다. 지금 여기서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 분명히 최고 연장자로서 그다지 멋지지 않은 모습일테니까 말이야. 그러기에 어떻게든 진정하기로 했다.
이어 나는, 슬금슬금, 예온이의 옆으로 더욱 더 다가갔다. 따, 딱히..홀로그램이 신경써서 그러는건 아니고..그...그....
".....이, 일단 보여서 묻는거야. 큰 의미는 없어! 그러니까 착각하지 마! 그, 그건 뭐냐? 뭐, 뭐. 어떻게 해야 그게 나오는거냐? 아니..따, 딱히 신경쓰이는건 아니야 그냥 보여서 묻는거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바보냐!! 목소리 떨지 마! 김하늘! 으으으으!! -
895 예온-하늘 (15786E+54) 2016. 10. 14. 오후 9:55:38"아마 3세기도 모자라지 않을까요...?"
"아 그건 아닌가. 적어도 생각없이 3세기 이상의 기술을 꺼내진 않을 거예요..."
확실하진 않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가볍게 이 스마트폰은 달도 갔다오는 걸요. 라고 말하면서 간접적으로 이 스마트폰이 달에 갔다온 거라고 사실확인을 합니다.
"어떻게 나오냐면.. 이걸 터치하면 홀로그램을 띄울 것이냐고 묻고 그.홀로그램을 선택하면 떠요.. 이렇게도 가능하고요."
손에 붓이 들립니다..는 홀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캔버스에 그으니 붓을 그은 효과가 생겨납니다. 목소리가 떨리는 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처음 봤을 때 저도 동공이 지진당했거든요. 라고 무던하게 말하면서 한번 써보실래요? 라고 권유합니다.
"생각해보면...저는 이젠..."
뭔 생각을 했던 건지 모르게 그냥 희미하게 웃어보입니다. 무슨 생각을 했는진 비밀이니까요. -
896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10:09:19".....뭐...? 너 지금 뭐라고 그랬냐?"
방금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니면, 저 녀석.. 스마트폰이 달에 갔다왔다라고 하지 않았나? 지금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니면 그런 말을 들은 것 같은데..어어어...어어어어... 믿겠냐! 그걸 어떻게 믿어!! 방금전에 달에 갔다온 그런 영상을 본 것 같지만...그 폰이 바로 눈 앞에 있다고 어떻게 믿겠냐?! 말이 되냐!!
나도 모르게 순간 어이가 없어서 그저 멍하게 표정이 지어지고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아니..진짜로...말도 안되잖아.
하지만 놀라오눈 것은 그걸로 끝나지 않았다.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예온이는 홀로그램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걸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말 그대로 컬쳐쇼크였기에 정말로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다.
어버...어버버버...어버버버..어버버버.....
"......지금 내가 꿈을 꾸는거냐? 예온아."
그저 믿을 수가 없어서 난 진짜로 멍하게 예온이의 모습을 빤히 바라봤다. 아니, 지금 호은골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냐고! 진짜로! 말이 되는 얘기냐?! 이거?!
"대, 대체 정체가 뭐냐! 너! 이런게 말이 될리가 없잖아! 지금 이런 기술이 나왔다는 말은 뉴스에서 본 적 없어! 대체 뭐인건데?!" -
897 예온-하늘 (15786E+54) 2016. 10. 14. 오후 10:16:08슥슥 그립니다. 수채화같은 질감이 느껴질 듯 푸른 느낌이 듭니다. 하늘이 그러했죠. 그리고 하늘의 물음?이.
"네? 아. 이 스마트폰이랑 에머튼 씨가 달에 갔다왔다고요. 아마 에머튼씨는 아직 달에 있을 걸요? 월석 채취한다고 하던데요..."
운 좋으면 운석도 얻으려나요. 운석 루비도 있다던데.. 그것도 할 수 있으면 하려나요. 라고 가볍게 말합니다. 분명 가벼운 건 아닌데.. 워낙 그런 일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고 하늘 선배의 꿈이냐는 말에는 고개를 갸웃이면서 한번 꼬집어봐도 되겠지요? 라면서 자신의 볼을 살짝 꼬집어봅니다.
"조금 아프네요."
해보실래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체가 뭐냐는 물음엔..
"예희랑 에머튼은 규격외인 사람이니까요. 다만 홀로그램 기술은 이미 있었다는 건 기억해주세요."
그걸 발전시킨 것 뿐이예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
898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10:24:57".....지금 너, 진짜 믿기 힘든 거짓말을 한다는건 알고 있는거지?! 장난해?! 어떻게 폰이 달로 가고, 사람이 달에 있어! 미국 이외에는 아무도 성공한 이가 없는거잖아! 그거!"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게 말하는 예온이의 모습에 진짜로 놀라서 당황했다. 이제 더 이상 내 두 눈은 멈추지 않고 크게 동공을 진동시키면서, 금방이라도 깨질것처럼 마구안막을 강하게 치기 시작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눈 앞의 모든 것이 꿈같은 이야기였다. 지금 내 얼굴 표정이 안 보여서 뭐라고 하긴 힘든데, 분명히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을까? 아니,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지금 이걸 어떻게 믿어! 눈 앞의 핸드폰이 그 유튜브에도 있는 달에 갔다온 영상을 찍은 폰이고, 지금 에머튼씨가 달에 있다는 말을...! 솔직히 이거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잖아! 아니, 그전에 예온이는 뭘 또 태연하게 자신의 볼을 꼬집고 있어!!
저걸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기에, 나는 내 볼을 힘껏 꼬집었다. 정말로 힘껏 꽉!!! 꼬집어보였다.
"아야야야얏!"
눈에 눈물이 핑도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아픈 볼을 살며시 문지르기 시작했다. 최대한 부드럽게, 아픈게 가라앉도록....
"...홀로그램 기술은 있었다고 쳐도 저렇게 세심하게는 아닐거 아냐! 홀로그램 위에 태연하게 그림 그리지 마! 그...그것보다...그, 그런거 내 폰에도 해줄 수 있어? 그...그...이, 일단 최고 연장자 선배로서 그 기술이 안전한지, 위험한지 확인하려는 것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따, 딱히...그..저거 있으면...스케치북을 안 사도 될것 같아서 이러는건 아니야! 응..절대로 아니니까!! 태, 태블릿이 없어서 이러는 것도 아니야! 어, 어디까지나 안전확인을 하려는 것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아야야야얏! 양심아! 찌르지 좀 마!! -
899 예온-하늘 (15786E+54) 2016. 10. 14. 오후 10:32:25"이미 텔레포트 기술이 우주.. 저 끝까지는 무리라도, 태양계 내에는 가능하니까요."
"것보다 우주인은 많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로켓을 만들면 너무 눈에 띄잖아요? 라고 말하면서 그것보단 텔레포트가 덜 눈에 띄죠? 라는 사실인데 사실같지 않은 말로 논리를 내세웁니다. 것보다 우주인과 달은 엄연히 달라!
"너무 태연했나. 그렇지만 제겐 일상인걸요. 집 밑에 금괴도 잔뜩 묻혀있고.. 보석도 천연으로 만들어서 묻어두고..."
"폰에요? 아마 가능은 할 거예요. 그정도는 저도 할 줄 알거든요."
아마 다른 개조를 하게 되면 하늘 선배가 저 폰을 들고 멧돼지에게 맞서서 멧돼지를 때려잡겠..어라. 이상한가..? 라고 말하다가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렇지만 지금 자신보고 커다란 멧돼지를 잡으라 그러면 폰 잡고. 기능을 활성화를 시켜서 때려잡을 수 있으니까요..? -
900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10:40:29".....나는 텔레포트 기술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 그리고, 우주인과 상관없지 않아? 그거?"
확신했다.
분명히 예온이는 나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게 분명해. 이 녀석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걸거야. 응. 틀림없어. 그게 아니면 이 모든것들이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았다. 아니 진짜로, 그게 아니면 도저히 아무것도 설명이 되는것이 없었다.
이 녀석의 집에 한번 처들어가볼까? 그럼 진짜로 막 타임머신이 있고 그러지 않을까? 그거 타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거 쓰면 나도 틱틱거리는 성격을 고칠 수 없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고개를 홱 돌린 다음에 오른발로 땅을 콕콕 찍었다.
따..딱히..당황했다거나 그런건 아니라구.....
".....너희집 보안은 괜찮겠.....걱정할 필요가 없겠구나. 금괴가 있건 보석이 있건 말이야."
호은골에는 도둑은 없지만, 설사 도둑이 있다고 해도 저 녀석의 집에 가는 일은 없겠지. 응. 틀림없이 없을거야. 목숨이 아깝다면 저 녀석의 집에 갈리가 없지. 그렇게 살짝 이마에서 흐르는 땀을 손수건을 이용해서 닦았다.
...진짜로 여러의미로 무시무시하다고 해야할까? 저 녀석은....
"폰 개조? 그거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러지 않아? 아니, 그 전에 개조까지 해야하는거야? 그건 좀..."
폰을 개조하면 홀로그램이 만들어진다고는 하지만, 왠지 그리 내키지는 않았다. 왠지 내 폰이, 폰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될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러기에 나는 고개를 저으면서 거절의 의사를 보였다.
.....응. 괜히 끼이려고 하지 말자. 안녕. 신기술. 너희들과의 만남은 3세기 이후에, 내가 환생했을때로 해야겠어. 따..딱히 아쉽거나 그런건 아니야! 절대로!!
"진짜 여러의미로 대단하다고 해야할까. 우리 호은골에서 이런 기술들을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 진짜 너네 집 한번 보고 싶긴 하네. 대체 얼마나 고급 기술들로 가득할지 궁금하거든." -
901 예온-하늘 (15786E+54) 2016. 10. 14. 오후 10:51:16"상관없어요? 그런거려나요?"
아니라고 해도 어쨌던간에니까..라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운석루비라던가. 다이아몬드 행성을 좀 파내서 가져올 수 있을지도. 문제라면 텔레포트 거리가 아직은 좀 짧다는 걸까..(우주 기준) 그리고 개조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하늘 선배에게 웃어보입니다.
"돈은 그다지 들지는 않아요. 다만 개조가 꺼려지신다면...어쩔 수 없네요."
개조를 마음에 들어하시지 않으시다면 권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도둑이 들어오면 막 희망고문 하다가 가상현실에 처박아서 무한 레이드를 당하게 만들지도요...?"
도둑이 절망을 맛보게 될 거란 건 확실했다. 하지만 설마 그 정도일까요. 라곤 했지만..
"들어와도 일견에는 그다지 다른 점은 없어요. 리모델링 하면서 밖보다 안이 더 넓어지긴 했지만요. 한...겉으로 보기엔 2층집인데 막 3층에 다락방도 있고 지하도 있는데ㄷ...아니 지하는 눈에 안 띄니까 넘어가더라도. 한 층이 40평정도 더 넓어졌다던가요?
....어쩐지 그게 제일 이상한 점이라고 해도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상관없겠죠? 이게 물리적으론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착시와 물리적으로 좀 연약한 구조라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
902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10:59:08"내가 과학이 그렇게 약한건 아니지만..그래.. 과학이 그렇게 약한건 아니긴 하고...뭐, 그렇다고 아주 특화는 아니지만..그래도, 그건 물리학의 법칙을 어긴거 아니야?! 어떻게 해야 겉보기에 2층집인데 3층에 다락방이 있는거야?! 정해진 부피와 높이가 있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건데?! 나를 바보로 아는거야?! 아무리 내가 문과 체질이라지만 그게 말이 안된다는건 나도 알아!"
생각해보자.
2층 높이인데 어떻게 3층에 다락방이 있을 수 있을까? 이건 내가 아무리 과학에 약......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말도 안되는 일이다.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저 녀석은 집마저도 미래기술로 만들어져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게 가능한거냐! 진짜로 가능한거냐! 어디 가능한 이야기냐고!! 어이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나도 모르게 믿는 나 자신이 있어서 혼란스러웠다. 전에 공중을 붕 뜨는 신발을 보기도 했고.. 여자가 된 예온이의 모습을 보기도 했고...
....대체 얼마나 뉴 테크놀로지인거냐?! 호은골 태생인 나는 따라잡을 수가 없어!! 애초에 어떤 원리인거야?! 시원이에게 물어보면 알려주려나?!
일단 침착하기로 다짐하고서 크게 심호흡을 쉬기로 했다. 후우...하아...후우...하아... 흥분되는 심장을 가라앉히고서 나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봤다. 아름다운 별하늘을 보면 조금은 마음이 가라앉겠지. 아마도...
".....그래서..이번엔 무슨 기술이 나올 차례냐? 혹시 집에 한번 충전하면 1년은 쓸 수 있는 핸드폰 배터리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그치?"
왠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리는게 느껴졌다. 아니..따, 딱히 동요는 하지 않고 있어! 응! 절대로 동요는 안해! -
903 예온-하늘 (15786E+54) 2016. 10. 14. 오후 11:11:27"음.. 뭐.. 그렇죠. 본인 말로는 4차원 등등으로 말하던데요.."
클라인의 병과 뫼비우스의 띠 등을 위한 것으로. 라는 확실하게 들은 걸 말합니다. 어렵네요. 당연한 것이 전문적인 물리학자들도 어려워하는 것인데. 라는 것입니다.
"이 폰 배터리 1% 나가려면 350시간은 너끈하던데요... 음.. 100%니까 3500시간이네요."
일년은 아니겠지만요. 프로토타입이라서 이정도라고 하던데..라고 중얼거립니다.
"결국은 뭐...테크놀로지가 강력하긴 하지만..."
"그다지 행복하진 않을지도 모르죠...아니 점차 달라지겠지만요."
한숨쉬며 말하며 곧 가야하는 차가운 숨을 내뱉었습니다. 어쩐지 하얀 연기가 없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904 지영주 (30293E+54) 2016. 10. 14. 오후 11:17:22느어어...
-
905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11:18:19"어째서 너는 한마디, 한마디가 오버 테크놀로지인건데?!"
핸드폰 배터리가 1%가 나가기 위해서 350시간이라니. 그럼 100%면..35000시간? 대체 며칠인데?! 그거?! 약 3년의 시간 아니야?! 한번 100%로 충전하면 3년간 충전 안해도 쓸 수 있는거야?!
어버...어버버버버...어버버버버..하, 하늘이시여... 진짜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죠?! 대체 뭔 일이 일어나기에 지금 제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거에요?! 이, 이거 저를 놀리기 위한 몰래카메라죠?! 그런거죠?! 몰래카메라 맞는거죠?!
....진짜로 경악해서 손에 들고 있던 사이다를 놓을 뻔 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놓치지 않고 나는 그것을 꽉 쥐고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지금은 진정하는게 먼저였다. 그러기에 사이다를 정말로 강하게 들이마셨다.
그리고 진짜로 어떻게든 진정하면서 강하게 호흡을 내쉬었다. 후우...하아...후우...하아...후우...하아...
덕분에 내 입가에서는 하얀 입김이 세여나오기 시작했다. 그 입김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현실감을 느끼면서 나는 애써 태연한척, 정말로 태연한척... 피식 웃으면서..애써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역시 너 미래인이지?"
이게 아니잖아!!!! 으으으으! 나란 녀석은....
"따, 따, 딱히 동요해서 이러는건 아니니까 차, 착각하지 마! 정말...! 진짜...뭐인거냐고... 100%로 35000시간 배터리라니..그걸 어떻게 믿어! 하아.." -
906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11:19:45지영주 하이하이에요!
-
907 예온-하늘 (15786E+54) 2016. 10. 14. 오후 11:20:28어서오세요 지영주!
-
908 예온-하늘 (15786E+54) 2016. 10. 14. 오후 11:28:23"사람이 겪는 것은 다들 다르기 때문이죠."
천 사백일 정도지만. 사실 보통 사람들이 적당하게 충전하는 걸 생각하면 사실 퍼센트는 적당하게 유지될 것 같았습니다. 다만.. 문제는..
"문제라면... 1% 충전하려면 2시간이 걸린다는 거 정도려나요?"
하얀 입김을 내뿜는-즉 심호흡을 하며-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미래인이냐는 물음에 흐리게 웃습니다.
"글쎄요.. 그렇지만 저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요."
"예희나 에머튼 씨는 대답해주지 않아요."
화려한 외모고, 뭐든 얻어도. 유리된 듯한 분위기는. 어쩌자는 거지? 갑자기 웃겨서 쿡쿡 웃으면서 휙 돌아섭니다. -
909 지영주 (30293E+54) 2016. 10. 14. 오후 11:36:17느어어어어.... (팝콘을 집어든다
-
910 하늘-예온 (30774E+53) 2016. 10. 14. 오후 11:47:15"...1% 충전에 2시간... 그런데 350시간이 간다고? 완전 이득이잖아!! 그거!!"
2시간 충전해서 350시간이나 쓸 수 있다니. 에너지 보존법칙에도 어긋나지 않나?! 그거?! 아니아니..따, 딱히 안 놀랐어! 안 놀랐다구! 진짜로 안 놀랐어!! 그..그냥..그냥..오버리액션을 하는것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그렇게 자기 변명을 해보지만 이미 두 동공이 파괴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동공이 흔들리는 시점에서 설들력은 없는걸까? 그러기에 표정을 안 보이기 위해서 나는 뒤로 홱 돌아서 사이다를 벌컥벌컥 빠르게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나는 쿨하게, 애써 쿨한 척 모습을 보였다. 뭐..확실히... 예온이 말대로 예온이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예희나 에머튼씨야 내가 알바 아니니까...
"뭐..네가 미래인이건 뭐건 상관없으니까. 처음부터. 넌 내 후배인 배예온이고.."
사이다를 마저 마신 후에 캔을 꽉 쥐고서 그 한마디를 남겼다. 뭐, 이..이런 말을 하면 제법 멋있어보이지 않겟어? 나..제법 지금, 최고 연장자 선배 같은 모습이지 않았어? .....아니아니아니..그런걸 따지는 시점에서 어린애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진짜로 너희 집안은 대단하다. 대단해. 그냥 그걸로 특허내서 사는게 어때? 그러면 내가 장담컨데 평생 부자로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짆심이었다. 3세기를 앞서가는 기술들을 특허로 내면 그것만으로도 3대는 먹고 살수 있을테니까. 그것보다 대체 예희씨는 얼마나 천재인거야?! .....여러모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지만 인정할 건 할 수밖에 없어서 조금 씁쓸하다고 해야할까?
살며시 하늘을 바라보니 밤은 더욱 더 깊어가고 있었다. 슬슬 집에 들어가는게 좋을까? 그리 생각을 하며, 나는 우리 집 쪽을 바라보았다.
"슬슬 돌아가. 시간도 늦었어. 나도 집에 가야하니까.."
//막레 부탁합니다! -
911 예온-하늘 (9173E+61) 2016. 10. 15. 오전 12:01:48"이득이지만 유일한 단점이죠...? 나중엔 3분에 완충되고 배터리 타임은 동일하게라는 말을 들은 것 같지만 하기 귀찮다고 던져두던데요 뭘요.."
딱히 대단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말해서 그런지 말에서도 그런 게 묻어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늘의 말에 눈을 조금 치켜뜨면서
"고마워요. 선배."
그렇죠. 전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요. 아니. 내일을 사는 사람은 없죠. 과거로 돌아갈 순 없... 아니 있을지도 모르지만서도.
"아마 특허를 내는 게 귀찮을 걸요? 아무래도 특허를 내려면 그 방식을 낱낱이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이 심정을 예온주가 생각해 보자면 아마 모 호구버의 세계관에서 마술사들이 신비유지어쩌고에 가까운..가? 물론 예온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요.
"이정도의 기술이 아닌.. 다운그레이드는 특허가 이미 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잘 살고 있는 것이고요."
예희의 부모님이 잘 사는 것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끼치고 있고요. 라고 답합니다. 들어가라는 말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알겠다고 하며 돌아서서 가려고 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빌게요."
작별인사로는 좀 이상하련지요. 그러나 그것만을 남기고 천천히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막레를... 수고하셨습니다 하늘주! -
912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전 12:05:07수고하셨습니다! 예온주!!
-
913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전 12:21:12일상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급 조용해졌어?!
-
914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전 12:29:06(시끌시끌) (효과음넣는중)
-
915 예온 (9173E+61) 2016. 10. 15. 오전 12:34:07예희: 운석 루비는?
에머튼: 운석 루비뿐일까. 다이아몬드랑 사파이어랑..온갖 걸 다 캤는걸.....로봇 시켜서
예온: 그거 가지고 뭐하려고요..
예희: 운석 루비 컬렉션 만드려고...?
이제 자야겠네요.. 벌써 30분이 넘었다니.. -
916 태양주 (95729E+54) 2016. 10. 15. 오전 12:35:12타블렛으로 갱신합니다.
-
917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전 12:44:14랑주와 태양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예온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
918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전 10:01:43하늘주 잠시 아침 갱신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잠시 만날 이가 있어서 저녁때야 들어오게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럼 바로 나가보겠습니다!
-
919 단비주 (65372E+60) 2016. 10. 15. 오후 1:29:32다이아몬드인가!,
-
920 지영주 (47313E+61) 2016. 10. 15. 오후 5:53:29아무도 없나..?
-
921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6:38:38뭐..뭐야..아침에 갱신 한번 한 뒤로 이게 다인겁니까?(동공지진) 일단 하늘주 갱신합니다!
-
922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6:44:24파이팅.. (스르륵하고 사라짐)
-
923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6:49:53랑주 하이하이에요! 그런데 어디로 가요!!(잡기 시도)
-
924 단비주 (76896E+65) 2016. 10. 15. 오후 6:53:20모두가 죽어버렸다! 이게 다 하늘주의 계략으로 인해 벌어진 일! 오오 무섭도다!
그리고 난 왜 아직도 밖인건가... -
925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7:01:27단비주 하이하이에요! 그건 그렇고 이게 제 책임인건가요?!(동공지진) ....어..음... 확실히 이 광경은 저로서도 충격입니다만...
-
926 겨울주 (3527E+61) 2016. 10. 15. 오후 7:08:38겨울주 갱신합니다아! 샌즈전에 못 버티겠어서 리셋한 후 노말루트 진행하다가 갑자기 다시 샌즈전(+언다잉언다인전)이 그리워져서(응?) 다시 몰살루트 진행중입니다!
-
927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7:17:42겨울주 하이하이에요! 시험이 끝나시고 다시 샌즈전을 하시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보다 몰살루트를 왜 또 가나요! 거긴 인간이 갈 곳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8 겨울주 (3527E+61) 2016. 10. 15. 오후 7:32:50하늘주 안녕하세요! 네 스노우딘에 있습니다! 그런데 16회 채워야하는데 인카운터가 너무 안 뜹니다...그래서 게임을 끄고 왔습니다!!(기상천외
-
929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7:44:30일단 밥을 먹고서 하늘주 재갱신할게요! 스노우딘이라. 거기 진짜 음악 너무 좋죠. 하지만 다 잡으면 그 음악이 안 떠..ㅠㅠㅠ
-
930 겨울주 (3527E+61) 2016. 10. 15. 오후 7:49:48스노우딘은 그 특유의 치유성 음악이...(끄덕끄덕
그런데 몰살루트 진입하면 음악이 ㄴ....읍 -
931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7:52:18흑흑흑..그러니까 몰살루트 같은것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호은 모 캐릭터가 그 마을 음악을 자신의 테마곡으로 쓴 적이 있었지요.
-
932 겨울주 (3527E+61) 2016. 10. 15. 오후 7:53:59오 그랬었나요? 저는 테마곡 같은 건 잘 못 정해서 그냥 정하는 걸 포기했습니다...하핫(눈물
-
933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7:55:54저도 그냥 테마곡 듣다가 괜찮은거 못 찾아서 옛날에 모 캐릭터주에게 추천받아서 그걸 쓰고 있죠. 그런데 정말로 잘 어울려서 그대로 고정시켰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의 테마곡이라. 한번 찾아볼까요? 정말로?
-
934 지영주 (94861E+58) 2016. 10. 15. 오후 8:08:40....(몰살루트 클리어하고 진지하게 후회중인 1인
-
935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8:10:42지영주 하이하이에요! 몰살루트를 클리어...그거 인간이 할 짓이 아니죠. 아무튼 잘 있으셨어요?!(팔벌(환영)
-
936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8:26:59오늘은... 꼭 돌립니다.. (만신창이) (시험좀비 떼어냄)
-
937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8:29:12랑주 하이하이에요! 시험좀비라니... ㅠㅠㅠㅠㅠ 왜 그런 이에게 물리고 계신거에요!
-
938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8:44:17선생님들이 숙주에요.. 끄윽..
그런고로 돌림 스위치 ON합니다! -
939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8:45:03큭..! 선생님들이 숙주라니..! 그건 피할수가 없지 않습니까...!! ㅠㅠㅠㅠㅠ 그리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사람이 없으면 하늘주가 출격하는 것으로..!
-
940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8:55:31수행평가 좀비들을 처치하다 지칠때쯤 시험좀비가 들이닥친다죠.. 으으..
시간 많으니까 기다려도 상관없슴다! -
941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8:59:55수행평가 좀비. 시험좀비..여러모로 눈물 나는 좀비군단이군요..그거.. 8ㅅ8
-
942 지영주 (11155E+58) 2016. 10. 15. 오후 9:00:34휴우... 이제야 집에 들어가는군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인사 못 받아드려서 죄송함다.... ㅠ
-
943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9:01:56지영주 안녕하세요!
수행평가 좀비는 수가 많은만큼 약하지만 데미지는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정신적으로.. -
944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9:07:01지영주 하이하이에요! 바쁘면 못 받을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토닥토닥)
-
945 지영주 (11155E+58) 2016. 10. 15. 오후 9:07:49랑주도 수행평가 때문에 고생이많으시군요.... 으어어 힘내세요.... (훌쩍(토닥토닥
-
946 지영주 (38562E+59) 2016. 10. 15. 오후 9:09:50으음... 배터리가 얼마 없어서 잠시 또 잠수 타겠습니다. 집에가서 다시 뵙도록 해요! (사라짐
-
947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9:17:19집에서 보도록 합시다! 지영주! 나중에 봐요!
-
948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9:24:47지영주 바이바이에요!
-
949 예온 (9173E+61) 2016. 10. 15. 오후 9:38:14(꿈틀꿈틀)(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했더니 머릿속에 쓰고싶은/을 대사만 남은 이 현상은..)(물론 공부는 머릿속에 남아있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흐느적거린다)(근데 생각보다 컨디션 자체는 괜찮았다더라) -
950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9:46:01예온주 하이하이에요! 그런데 또 흐느적거리다니! 안돼요! 해파리가 되지 마세요!
-
951 예온 (9173E+61) 2016. 10. 15. 오후 9:53:01다들 안녕하세요! 왠지 쓰고 싶은 대사들이 생각났는데, 그것들이 왠지 배드엔딩 st라서(본인이 약간 상당히...음울하고 맛간 게 끌렸던 걸지도) 여기선 못 써먹을 느낌이네요..
흐느적은 지금은 좀 나으니까 괜찮아요 -
952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9:54:39으음...... 어서오세요!
-
953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9:55:30그리고 오늘도 이 3명이 여기로 온것인가...?(동공지진)
-
954 예온 (9173E+61) 2016. 10. 15. 오후 10:02:29그런거려나요~
아무래도 내일은 문제 프로는 못 볼 것 같네요.. 그냥 잠에 쩔어서 일찍 잘 지도.. -
955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10:05:31피곤할땐 빨리 주무시는것도 하나의 답이긴 하죠. 그건 그렇고 왜 시험기간이 끝났는데 이리도 사람이 안 오는거야! 엉엉!!(눈물)
-
956 예온 (9173E+61) 2016. 10. 15. 오후 10:08:07전 다음주부터라서 아직은 시험기간이죠..... 사실 넉넉하게 다음주까지라고 생각하시는 게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확실하지 않음...?)
-
957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10:17:00다...다음주라...11월이 되어야 해방되는건가! 그런것인가...!!
-
958 예온 (9173E+61) 2016. 10. 15. 오후 10:20:25늦는 곳도 있고 빠른 곳도 있으니까요.. 성적이 문제입니다...(시무룩)
-
959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10:25:37이렇게 되면 일상을 돌릴이가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 그렇다면 하늘주가 출격한다! 랑주! 이리로 오시오!
-
960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10:27:13네, 알겠습니다. 하늘주소스님.
(선레다이스 딩디리딩)
.dice 1 2. = 1
ME
YOU -
961 예온 (9173E+61) 2016. 10. 15. 오후 10:27:16(오늘은 팝콘을 씹는다)(근데 팝콘 현실에서 먹은지가 가물거리는데...)
-
962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10:27:53선레를 책임지겠습니다!
뭐 할만한 상황 없나요? -
963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10:28:13바로 선레다이스를 돌리고 있어! 엄청나게 빨라!!
-
964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10:29:03그냥 딴짓하다 오니 하늘주의 말이.. (시선회피)
-
965 하늘주 (13749E+60) 2016. 10. 15. 오후 10:29:25랑주와 정말 별의 별 일상을 다 해본지라.. 뭘 하면 좋을지가..(흐릿) 이렇게 되면 하늘이를 오랜만에 개그 캐릭터로 돌려보도록 하죠. 그냥 밤에 산책을 시켜서 호은 공원까지 오게 해보는건 어떤가요? 오랜만에 슈퍼 김하늘을 출격시킨다.
-
966 랑주 (88053E+63) 2016. 10. 15. 오후 10:31:09알겠습니다!
그런고로 호은공원으로 간다! -
967 랑 - 하늘 (88053E+63) 2016. 10. 15. 오후 10:35:33깜깜한 밤..이지만 프로게이머한테 밤은 없다. 다들 열심히 개발을 진행중이었다.
요즘은 산책도 함부러 못나갈정도로 살벌하다니까.. 한숨을 푹 쉬며 손을 놀렸다.
내가 없어도 리더가 공백을 채워줄순 있으나, 그만큼 다른이가 쉬지를 못한다. 프로그래머로서의 리더는 되도록 안나오게 만들고 싶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놀리다가.. 탁! 소리와 함께 일어난다. 이정도면 충분히 많이 했어. 이제 잠시 산책을 나가도 되겠지.
너무 같은 자세로 혹사시켜서인지 몸에 근육이 비명을 질렀다. 이런게 하루이틀이어야지.. 응..
간편한 복장이었으므로 대충 겉옷 하나만 주워입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발 가는대로 가다보니 공원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뭐.. 상관없나."
빠른 발걸음으로 공원으로 향했다. -
968 하늘-랑 (13749E+60) 2016. 10. 15. 오후 10:41:33".....망할."
망했다. 이번건 진짜로 망했다. 저녁밥을 먹고서 배를 좀 꺼지게 하기 위해서 산책을 하는 것까지는 좋았다. 그리고 여기 호은 공원까지 온 것도 좋았다. 하지만 담벼락의 구멍을 보고 나는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하고 말았다.
여름때였나? 그때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서 담벼락 밑에 난 개구멍을 이용해보려고 들어갔다가 몸이 끼여서 못 빠져나올뻔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다시는 저 곳에 들어가지 않을리라 다짐했건만, 오늘 산책을 하다가 그 구멍이 또 보여서 나도 모르게 또 도전을 하고 말았다.
그 결과가 어찌되었냐고?
보다시피 이렇게 되었다. 내 몸은 제대로 끼여서 빠져나올수 없게 되어 결국 또 다시 '슈퍼 김하늘' 모드가 되고 말았다. 망할. 이 추운 겨울날에 이렇게 되다니. 땅바닥은 이미 식을때로 식어서 엄청 추웠다. 아니아니...꼭 그렇게 추운건...이 아니라 춥다. 지금 벌써 몇시간째 이러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필 또 겨울철이라서 여기로 오는 이도 없었다. 그 덕분에 절망스러운 사태 그 자체였다.
아니, 누가 와도 문제였다. 지금 이 모습을 어떻게 보여줘. 개구멍에 끼인 내 모습이라니. 나 지금 18살이란 말이야. 18살이나 먹어가지고 이런 추태를 부리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주겠어? 안 그래?!
제발 누군가가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누군가가 오는 것을 기대하는 모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나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한번 몸을 빼보려고 발버둥 쳐봤지만, 내 몸은 제대로 빠지지 않았다. 망할..진짜 어쩌지..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저 앞에서 랑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랑이는 내 쪽을 향해서 다가오고 있었다. 어..잠깐만..하늘이시여..이, 이거 진짜 난감하지 않나요?! 왜 하필 랑이야! 왜 하필 랑이인건데?! 율이라면 어떻게든 속이겠는데 랑은 그런것도 안 먹힐게 뻔하단 말이야!!
"......."
바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 이러면 누군지 모르지 않을까? -
969 랑 - 하늘 (88053E+63) 2016. 10. 15. 오후 10:49:45"....."
우연히 담벼락을 보았다. 정말로 우연이었다. 그리고 어두컴컴한데도 살색 피부의 손은 아주 잘 보였다.
어어.. 노숙자인가..? 딱하게도.. 꽤나 추울텐데. 아니, 호은골에 노숙자가 있던가? 어어.. 외지인인가?
동정심에 더해 흥미가 동하기 시작했다. 그쪽으로 다가갔다.
"저기.. 저기요..?"
어두워서 잘 안보였다만은.. 특히 구석진곳에 있어서 말이다. 왜 벽에 붙어있는거지..?
"괜찮아요? 어.. 움직일수 있긴 해요?" -
970 하늘-랑 (13749E+60) 2016. 10. 15. 오후 10:57:58".....괘, 괜찮습니다. 아마도."
얼굴을 팍 거린 후에, 나는 일부로 목소리를 깔았다. 하필 지나가는 이가 있어도 호은 학교의 학생이라니. 그것도 랑이라니. 안돼. 이대로 들킬 순 없어. 이대로 들키면 랑이에게 어떤 눈으로 보일지 모른단 말이야!
그러기에 나는 필사적으로 얼굴을 안 보이기 위해서 이제는 팔까지 써서 감췄다. 아니, 그런데 진자 왜 하필 이 시간에 이 녀석이 여기에 온거냐고!! 으으으으!
작게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진짜로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나는 어떻게든 빠져나오기 위해서 발을 천천히 움직여보았다. 하지만 제대로 끼인 내 몸은 개구멍속에서 조금도 뼈져나오지 못하고 바둥바둥거리기만 할 뿐이었다.
정말로 큰일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거 제대로 끼였는데.. 이대로 더 추워지면 나 동사할지도 모르는데?
그런 불안감이 들어서 부끄러운것을 감수하고 차라리 랑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도움을 받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하지만..막상 입을 열려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아니, 이건 진짜로 어쩔수 없잖아. 2살이나 밑인 후배에게 어떻게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겠어! 응..안돼! 이건 절대로 안돼! 차라리 얼어죽고 말지.....는...그것도 아닌가...아아아악! 진짜 왜 이렇게 된거냐고!!
"하, 학생은 이런 시간에 왜 여기에 왔나요? 저는 괜찮으니까..어서 가보세요. 허허허허.."
......응. 일단은 보내고 생각하자. 최고 연장자로서 절대로 들킬 순 없어. -
971 랑 - 하늘 (88053E+63) 2016. 10. 15. 오후 11:09:10"으음.. 괜찮다면 별 말 안하겠지만요. 이런곳에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왜인지 얼굴을 필사적으로 가리는 모습에 동정심이 일었다. 무언가 사정이 있겠지.. 큰 화상을 입었다거나..
무언가 몸이 부들부들하는 모습에 잠시 지켜보던 랑은 외투를 벗어서 씌워주었다.
정말로 얼어죽을거같단 말이지.. 걱정되네. 지금 상당히 춥단말야.
근데 왜 다리가 안보이지..?
"어어.. 산책하러 온거거든요. 괜찮아요! 말동무라도 해드릴게요."
남의 속도 모르고 거절하는 랑. 웃는걸 보니 진심인듯 하다.
근데 어째.. 어디서 본거같은.. -
972 하늘-랑 (13749E+60) 2016. 10. 15. 오후 11:14:20말동무가 아니야!! 그냥 가라고! 랑아! 필요없으니까 어서 가란 말이야! 아니, 그보다 이 외투는 뭐야!! 대체 뭐인거냐고!! 오오! 하늘이시여!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겁니까?! 대체 제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뭔가 엄청나게 일이 꼬였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니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엄청난 수준으로 일이 꼬였음을 제대로 짐작할 수 있었다. 살짝 벌어진 틈 사이로 랑이의 얼굴을 바라보니, 랑이는 웃고 있었다.
진심으로 나의 말동무가 되려고 하는 것 같아보였다. 빨리 사라져야 하는데 이러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기에 점점 더 불안감이 느껴졌다. 이, 이런 모습 보일 순 없어. 랑이에게 이런 모습을 보일 순 없단 말이야!
"하하하.. 학생. 날씨도 추운데 말동무라니. 이러면 안되는거에요. 허허허허."
마치 나이를 좀 먹은 중년아저씨처럼 목소리를 쫙 깔아버린 후에, 나는 천천히 몸을 다시 한번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빠져야한다는 생각 아래에 징심으로 이를 꽉 악물고, 몸이 아픈것을 느끼며 어떻게든 몸을 빼보려고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 이대로 있다간 랑이에게 걸리는 건 시간 문제. 절대로 그럴 순 없었다. 그렇기에 진심으로 이를 악물고 다리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몸을 빼보려고 노력했다. 끙차...! 끙차...! 끙차...!!
절로 내 이마에서 땀이 흐르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차가운 바람이 불자 내 몸이 이어 후들후들 거리는게 느껴졌다.
"으으으...애.. 애취...!!"
...나도 모르게 기침이 나왔고 나는 빠르게 입을 턱 막았다. 어어..바, 방금전은 내 원래 기침소리가 나온것 같은 느낌이...아...안 들켰겠지?! -
973 랑 - 하늘 (88053E+63) 2016. 10. 15. 오후 11:23:12랑은 조용히. 조용히 노숙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외투를 덮어줄만큼 가까이 갔을때, 머리카락만 보고도 의문을 느꼈다.
너무.. 젊잖아..? 목소리도 뭔가 좀 이상하게 낮고.. 저런 목소리로 이런곳에서 잘수가 있나?
심지어 하반신은.. 벽 너머에 있는것같았다.
"으음.."
그리고 그 의심은, 노숙자가 재채기를 할때 해소되었다.
입으로 손을 막았다. 그만큼 얼굴이 보였다. ...하늘형이다! 이건 하늘형이야!
오늘도 영고구나..!
상황이 이해되자 아까와는 다른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럼, 가볼게요!"
라고 말하고, 진짜 빠르게 터벅터벅. 엄청난 기세로 벽의 건너편으로 돌진한다.
그리곤 이내 예상대로 보이는 하반신에 씨익 웃었다. 이럴땐 크게 말해야지! 들으라는듯이!
"여기도 노숙자가 있네! 안녕하세요 아저씨!" -
974 하늘-랑 (13749E+60) 2016. 10. 15. 오후 11:36:47"허허허허...네! 안녕히 가세요! 어서 가세요! 날씨가 춥네요! 이거! 허허허허!!"
드디어 랑이가 돌아가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에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정말로 환한 웃음소리를 내보였다. 좋아. 이대로 랑이가 간다면 모든게 원래대로 풀리게 돼. 그러기에 난 랑이가 빨리 돌아가는 것을 바라면서 속으로 빨리 가라고 훠이, 훠이 소리를 냈다.
그리고 이내, 랑은 빠르게 어디론가 가기 시작했다. 꽤나 빨리도 간다고 느끼면서 나는 조용히 불어오는 겨울바람에 몸을 부스스 떨면서 다시 어떻게든 이 개구멍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어찌해야할지 생각해봤다.
몸을 움직여보려고 해도 제대로 움직여지지도 않고, 여러 의미로 정말 빡시기 그지 없는 상황. 진짜 어찌해야할지 막막해서 한숨이 나오던 바로 그때였다. 갑자기 내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우와아아아악!!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나도 모르게 그 비명을 숨기기 위해서 버릇처럼 노래를 연습하는 것처럼 아아아~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나 스스로의 모습에 한탄이 나오고 동공지진이 일어났다.
아니아니아니! 김하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잖아! 아주 들키려고 작정한거냐?!
아니..그보다 방금 뒤에서 들린 목소리..랑이의 목소리 아냐?! 서, 설마..랑이 녀석. 내 뒤로 간거냐?!
"허어어허허허허...어어어허허허..어버버... 하, 학생..뒤, 뒤에서 뭐하는게요. 아하하하하!"
동요하는 목소리는 도저히 감춰지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목소리는 쫘악 깔았다. 드, 들킨건 아니겠지? 저, 절대로 들켰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
975 랑 - 하늘 (88053E+63) 2016. 10. 15. 오후 11:46:45"...."
100%... 하늘형이다.. 예상대로 하반신만 나와있고 위는 벽에 막혀있는걸 확인한 후 녹음을 켰다.
레전드가 나올거같은데..
"....아저씨.. 벽에 낀거에요?"
계속 웃음을 참으며 말하는 랑. 그 목소리로 말하면 확실해지지.. 좋은 녹화감이 나오면 좋을텐데!
같은 태평한 생각을 하며,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으며 애써 시선을 돌렸다. 계속 보다간 크게 웃을거같다.
"...도와드릴까요?"
근데 정말로 낀거야? 이대로 두고가면 개학식때 안오려나..? -
976 하늘-랑 (13749E+60) 2016. 10. 15. 오후 11:53:04"도, 도와준다니.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학생? 난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데요?"
왜 여기서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도와주냐는 말이 나오는건데?! 랑아!! 너 지금 설마 내가 무슨 상황에 처했는지 알아채고 있는거냐?! 그런거냐?! 안돼.. 여기서 들킬 순 없어! 물론 도움은 필요.........한 것은 꼭 아니긴 한데..!! 그래도 도와주면 좋기는 한데..! 그래도 이건 아냐. 너무 위험해. 위험하다고!
여기서 랑이가 도와주면 내 정체가 바로 걸릴 것이다. 그러기에 여러모로 불안하기 짝이 없는 마음이 커지기 시작했다. 좋아. 여기서는 도움이 필요없다는 것을 보이는 수밖에 없어! 답은 그것 뿐이야! 설사 그것 때문에 내가 여기에서 더욱 더 곤혹을 치른다고 할지라도...
"학생..! 저는 도움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그러니까...이건...이건..."
무슨 변명을 대야 그럴싸할지를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고민을 해봤다. 어...어...어..그러니까...그러니까.....
"냉풍욕을 하고 있는겁니다! 아이고! 시원하다! 시원해!!"
내 몸을 스쳐지나가는 차가운 바람에 나도 모르게 냉풍욕이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대버리고 말았고 랑이에게는 보이지 않겠지만 두 손으로 내 머리를 꽉 쥐어잡고, 한탄을 내쉬었다. 냉풍욕이 뭐야! 냉풍욕이! 일광욕이냐?! 그런거냐?!
절로 한숨이 나오는 이 어이없는 상황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나는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제 와서 돌이킬수도 없었다. 그러기에 나는 끝까지 잡아때기로 결심하고, 연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아이고...정말 몸에 좋은 냉풍이 가득~ 하하하하하!"
....하늘이시여...
.....차라리 저를 죽여주세요. 네?! -
977 랑 - 하늘 (01209E+65) 2016. 10. 16. 오전 12:00:50"..아 그래요?"
랑은 얼굴이 일그러질정도로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았다. 그리곤 이어지는 냉풍욕이라는 말에 재밌는 일이 떠올랐다는듯 사악하게 웃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눈들을 모아서 하늘형의 하반신에 차곡차곡 쌓아올리기 시작했다. 눈사람을 만들자! 하늘형 눈사람!
"그럼 그 냉풍욕 제가 도와드릴게요!"
눈을 토닥토닥 야무지게 쌓아올리기 시작한다. 이대로 소금을 뿌려서 굳히면.. 하고 사악한 생각을 추가하고..
그래도 그건 좀 심하지? 응.
인체의 열의 70%는 머리랬으니까 죽지는 않을거야! 라고 어디선가 주워들은 지식을 믿으며 눈사람(하반신)을 만든다. -
978 하늘-랑 (86776E+62) 2016. 10. 16. 오전 12:06:49".......?!!!!!!!"
아니..잠깐만. 어째서 갑자기 하반신이 차가워지는거지?! 영문을 알 수가 없어서 다시 한번 동공지진이 크게 일어났다. 냉풍욕을 도와준다고 하는건 들었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하반신이 뭔가에 덮이고 있어! 그런데 그게 엄청 차가워! 으아닛!! 대체 뭐야?! 뭐인거냐고?!
깜짝 놀라서, 다리를 바둥바둥거리면서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차가운것은 변함이 없었다. 아니..진짜로, 이게 뭐야?! 랑아! 너 지금 뭐하는거니?!!
"하, 학생..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요? 냉풍욕을 도와준다니?!"
여전히 목소리는 짝 깔아버리고서, 나는 랑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아니, 근데 진짜 내 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이 차가운것의 정체는 대체..?! 갑자기 하반신이 엄청 차가워졌어!! 사, 살려줘! 살려줘요! 뭔진 모르겠지만 살려주세요! 하늘이시여! 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에..에취!!"
이 와중에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때문에 나는 또 다시 기침소리를 내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타, 탈출해야해..여기서 이대로 있다간 죽겠어!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온 몸을 바둥바둥거리면서 다시 한번 다리에 힘을 꽉 주었다.
제, 제발 빠져라!! 빠지란 말이다!! 으아아아아아아!!
//
.dice 1 2. = 2
1.하지만 하늘이에게 그런건 없었습니다.
2.하늘이의 몸은 뽁 하고 빠졌습니다. -
979 랑 - 하늘 (01209E+65) 2016. 10. 16. 오전 12:14:11"말 그대로죠! 시원하게 만들어드릴게요!"
냉수마찰이다! 사악한 웃음소리를 내며 눈을 계속 퍼올렸다. 점점 쌓여가는 눈.
버둥거려도 완전히 떨어질리가 없다! 떨어지면 계속 퍼올리면 되고! 후후후후!
그리곤 이내 굉장히 당황한듯한 목소리에 만족한듯 길게 웃는다.
애취! 하는 소리에 잠시 손이 멈췄지만 쏙 하고 빠져나가는 모습에 잠시동안 주인을 잃은(?) 눈을 허망하게 바라본다.
"어? 빠졌네.."
잠시 고민하다가 양손으로 한가득 퍼서 벽 뒤로 던진다. 계속 퍼 던진다. 눈싸움이다! 이얏! -
980 하늘-랑 (86776E+62) 2016. 10. 16. 오전 12:19:20빠졌다! 드디어 빠졌다!! 어쩌다보니 빠져버렸다. 아무래도 추위 때문에 몸이 조금 움츠러들었기 때문에 빠진게 아닐까? 아니, 아무렴 어떤가. 과학적 요소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지금 내 몸이 드디어 빠졌다는 것이었다.
오오..하늘이시여! 저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셨습니까?! 하하하하하!! 그래! 하늘이 나를 버릴리가 없지! 나를 버릴리가 없어!! 그렇게 환호성을 속으로 크게 내질렀다. 진짜로 크게 내지르면 랑이에게 내 정체가 발각되버리거든.
이제 남은것은 집으로 모르는척 하고 도망치는 것 뿐.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내 머리에 뭔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뭐야! 이거!!"
나도 모르게 제 목소리로 이야기하면서 머리에 떨어진 뭔가를 만져봤다. 그리고 이것이 눈이라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동시에 아까 왜 내 하반신이 차가웠는지 바로 짐작할 수 있었다.
오냐...랑아. 이 녀석, 내 하반신에 눈을 붓고 있었다 이거지? 그래! 한번 해보자고...!!
머리에 떨어진 눈을 뭄친 후에 나는 벽 너머로 힘껏 집어던졌다. 좋아! 이거나 먹어라...!! -
981 랑 - 하늘 (01209E+65) 2016. 10. 16. 오전 12:27:45삽 하나 가져올걸! 하는 격한 후회와 함께 상체를 개구멍쪽으로 숙여 눈으로 저격을 시도한다.
에잇! 에잇! 그러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눈에 씨익 웃었다. 그래! 해보자!!
랑이 눈을 던지는 속도가 빨라졌다! 잡히는대로 던지는듯 하다!
"아저씨 눈 잘 던지시네요!"
너무 잘 던져! 틈을 만들기 위해 그렇게 말하며 곧바로 개구멍을 통해 얼굴쪽으로 눈 한덩이를 저격했다.
어... 방금 인체의 체온의 70%가 머리라 했던거같지만.. 상관없어! 응!
"학생의 힘을 받아랏!" -
982 하늘-랑 (86776E+62) 2016. 10. 16. 오전 12:28:26.dice 1 2. = 1
1.그리고 그 눈에 제대로 하늘은 명중했습니다.
2.그런건 없습니다. 하늘은 제대로 눈을 피했습니다. -
983 하늘-랑 (86776E+62) 2016. 10. 16. 오전 12:34:21"...우파아아악!!"
갑자기 구멍을 통해서 눈이 튀어나왔다. 거기다가 눈이 날아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뭐야! 대체! 뭐냐고!! 왜 갑자기 눈이 이렇게 막 날아와?! 갑자기 날아오는 무수히 많은 눈에 맞고 맞고 또 맞았다.
그야말로 차가움이 온 몸을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았다. 사실 정말로 무시무시하기 그지 없는 것은, 난 여기에 몇시간째 있었기 때문에, 지금 몸이 상당히 식을때로 식었다는 점이었다.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느껴졌다. 당연하다면 당연했다. 찬 바람이, 온 몸을 지금 이렇게 스쳐 지나가고 있는걸!!
크으으으!! 으으으으으!!
"이, 이대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 강랑! 보, 복수할테니까..오, 오늘은..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물러나는 것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있는 힘껏 벽 너머에 있는 랑이에게 선언하듯이 외치면서, 나는 빠르게 뒤로 돌아서 집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대로 있다가는 눈사람이 될 건 안 봐도 뻔한 일이야! 그러니까 도망치기로 했다.
역시 그것 이외에는 답이 없었다. 지금은 내가 너무 불리하기 그지 없으니까.
"잠깐만..나..방금걸로 정체가 들킨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완전히 걸려버린거잖아! 뭐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냐! 김하늘 이 바보 녀석아!! 으아아아아아!!
//막레를 부탁하겠습니다. 사실 좀 더 바둥거리고 싶었는데 설마 다갓님이 그렇게 쉽게 풀어줄줄이야... 랑주도 1시에는 자러 갈테니 이쯤에서 끊는게 좋을듯 하니까 말이죠. -
984 랑 - 하늘 (01209E+65) 2016. 10. 16. 오전 12:42:14"맞았구나!"
나이스! 하고 웃으며 주먹을 꽉 쥐었다. 알러뷰 개구멍! 사랑해요 개구멍! 이렇게나 도움이 될 줄이야!
하늘형이 얼마나 당황하는지가 벽 너머까지 전해질 정도였다. 오랜만에 눈싸움하니까 재밌는데?
옛날에 나무막대기 하나로 동네를 재패하고 눈싸움으로 진적이 없었다는건 누구나 말할법한 추억이지. 그렇고 말고.
...중학생이 추억을 논해도 될까?
그리곤 이어지는 후퇴 선언! 너무나도 당당하게 까발리는 말투에 굳이 대답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녹음을 종료하며 사악하게 웃는다. 이건 보관해둬야지. 요즘 너무 사악해진거같아!
//수고하셨습니다!(씨익) -
985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전 12:47:26수고하셨습니다! 랑주! 그리고 오늘도 하늘이는 훌륭한 영고였습니다!(두둥)
-
986 랑주 (01209E+65) 2016. 10. 16. 오전 12:51:21하늘이의 영고력을 측정해보자!
.dice 0 101. = 74
101은 측정불가입니다! -
987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전 12:54: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엄청 높아!!
-
988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전 10:47:45하늘주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989 겨울주 (31414E+63) 2016. 10. 16. 오후 1:17:59위의 웃픈 일상을 끅끅대면서 정주행 한 후 겨울주 갱신합니다!
-
990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후 1:19:47겨울주 하이하이에요! 하늘이는 역시 영고로 굴러야 제맛이죠!
-
991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후 1:21:56그건 그렇고 이젠 슬슬 새 판을 만들어야겠군요.
-
992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후 3:38:39.....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도 조용하군요. 이럴땐 커피라도 마시는게 최고인데 말이죠.
-
993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후 6:09:31하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밤이 점점 어두워지는 시간이네요....음...
-
994 지영주 (56519E+63) 2016. 10. 16. 오후 6:19:36어제밤에 집에 가서 갱신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갱신하는 지영주입니다.... 느어어어 (털썩
-
995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후 6:21:10지영주 하이하이에요!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 그런데 털썩이라니..! 왜 쓰러지세요!(슬라이딩(받아내기)
-
996 지영주 (56519E+63) 2016. 10. 16. 오후 6:25:37으아아아 비가 와서 그런지 축 처집니다아아아아... 그리고...
.dice 1 2. = 2
1-하늘주는 지영주를 멋지게 공주님 안기로 받아낸 후 저멀리 침대로 던져버렸다(...?)
2-하늘주는 지영주와 멋지게 박치기를 했다(....???) -
997 지영주 (56519E+63) 2016. 10. 16. 오후 6:26:10>>996 (머리에서 피남(범인은 하늘ㅈ...
-
998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후 6:38:48.......?!(동공지진) 지영주! 쓰러지지 마세요!! 쓰러지면 안돼요! 그리고 저도 오늘은 좀 쳐지네요. 비가 와서 그런걸까요?(영혼상태)
-
999 랑주 (01209E+65) 2016. 10. 16. 오후 6:38:59하늘주가 살인을 저질렀어?! (신고)
-
1000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후 6:43:11랑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내가 아니야! 전 아니라구요!!(동공지진)
-
1001 하늘주 (86776E+62) 2016. 10. 16. 오후 6:43:221001!!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