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649656> [All/중세/육성/리부트] Eques Expiare - 시트스레 (19)
이름 없음◆Cs08EH.1gI
2016. 8. 31. 오후 10:20:46 - 2016. 9. 1. 오전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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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Cs08EH.1gI (55175E+53) 2016. 8. 31. 오후 10:20:46☞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1 인트로 - 죄를 범한 자들 (55175E+53) 2016. 8. 31. 오후 10:21:28Intro : http://bgmstore.net/view/r1cHB
모든 전쟁의 서막이 내리고 마침내 대륙 전역에 평화가 찾아왔다 우는 사람들을 뒤로하고도, 전 대륙에 퍼진 이 상황을 만회하기 위하여 뒤에서 활약하는 자들이 있었다. 어두운 곳에서 쥐의 시체를 뜯어먹고 시체의 사이에서 잠을 자면서 버티던 우리들의 기억을 아직 잊을 수 없었기에 나는 이렇게나마 우리들을 잊지 말아달라는 뜻에서 작은 이 메모장에 메모를 적어낸다. 모든 죄를 만회하고 사람들을 구원하여라, 대륙 전역에 퍼진 이 악한 자들의 모습을 보고 기도하며 구원받기를 바라여라. 가장 더러운 자들아 까마귀조차 먹기를 거부한 자들아 속죄할지어다.
한 악한 자의 손에 대륙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수십, 수백의 사람들이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매료되어 그를 따르기 시작했고 그런 그를 사람들은 영웅이라고 부르며 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영웅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능한 자도 아니였으며 그에게 어울리는 이름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직 검은 마음을 가져 혼란을 부르는 자라는 이름밖에 없었으리라. 그가 부른 정의라는 이름 앞에 수백수천의 사람들이 명을 달리했으니 이것이 어찌 옳은 영웅이랴, 죄 없는 자 하나의 목숨만큼 소중한 것이 없으며 하얀 자를 지키고 검은 자를 멸하는 것만큼 좋은 일이 어디있는가. 우리 더러운 자들아 속죄하라. 갑주를 입고 더러운 영혼을 사냥할 시간이니. 자비로우신 신이여 우리를 지켜주소서.
가방에 신의 기도문을 넣고 허리에 칼을 찰지어다. 갑주를 입고 신상 앞에서 기도올려라. 헤안페안나. 모든 성스러움과 맑은 것을 지키도록 할지니 우리가 더러운 칼과 갑주가 되리라
짐을 메어라 속죄로 달려갈지니 이것은 곧 시작이요 나의 이정표가 되리라 가자 우리 더러운 자들아, 밝은 자들의 이정표로 우리의 일을 할 시간이다. -
2 유소네 교단 - 속죄 지파 속죄 기사단 인트로 (55175E+53) 2016. 8. 31. 오후 10:22:14유소네 교단 - 속죄 기사단 메인 테마 : http://bgmstore.net/view/Ayuwh
태어나 첫 살인을 저지르는 순간을 잊으라고 한들 머릿속에선 잊혀지지 않고 기억이 뇌리에 가득 박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가져온다. 그 뜨거운 감촉과 살기 위해 바둥거리는 자를 죽이고 그 시체에서 몇개의 동전을 꺼내곤 도망쳤다. 손에선 아직도 사람을 죽였다는 감각이 생생하다. 그런 감각을 느끼고 인간이야말로 너무나 허망하며 쉽게 죽어버리는 자라는 사실이 머리에 박혀버렸다.
몇십의 노숙자들을 죽이고 그 몸에 칼을 박아넣기를 반복하였을 때 잠든 한 사제를 발견하고 등 뒤에서 칼을 박아넣으려 시도했었다. 그러나 검은 튕겨나고 사제는 깨어나 나를 바라보곤, 두 억센 팔로 나를 묶어내듯 제압시키곤 유소네 신의 자비라는 이름과 함께 나의 머리에 성호를 그었다. 이마가 불에 타듯이 아픔을 느끼며 하늘을 향해 울부짖자 무언가 알 수 없는 빛이 나타나 나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울지 말아라 너는 할 일이 많으니. 나의 아해야 너의 죄가 깊고도 크다. 이 큰 죄를 갚기 위해서 네가 죽인 자들의 고통을 겪고 네가 갚을 자들의 죄를 보아라. 그것이 시작이다.
사제는 자신을 유소네 교단 소속의 비밀사제라 말하였다. 자신은 겉으로는 피를 내는 무기를 소유하는 것을 금하는 사제이지만 또한 죄를 갚기 위해 신의 이름으로 검을 소지하는 것을 허락받은 자라고 말이다. 그리고 지금 나 역시도 그런 비밀사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따르겠냐고 질문을 보내왔다. 하지만 절대로 무고한 자를 죽여선 안되며, 오직 신께 충성하고 악을 멸할 것을 맹세하라고 말이였다.
그 밝은 빛이 오늘 밤에도 속삭여왔다. 내가 죽인 자들의 수보다 수배로 그들을 구원하리라 마음속으로 속삭이고 속삭인 끝에 아침에 그 사제가 칭했던 성호를 손으로 그으며 말하였다.
사랑하는 나의 신 유소네여, 내가 그대의 더러운 검이 되겠나이다. -
3 유소네 교단 (55175E+53) 2016. 8. 31. 오후 10:22:52유소네 교단
플레이어 여러분이 활동하시는 남대륙의 교단으로 빛과 생명을 주관하는 창조신 유소네를 믿는 교단입니다. 수많은 다친 자들과 죽어가는 자들이 믿는 신으로써 죄가 없는 자들에게 축복을, 죄 지은 자에게 구원을 바라며 수많은 치유순례를 돌고 신께 축복받은 사제들은 전 대륙에 퍼져 사랑받는 종교입니다.
.. 하지만 여러분은 유소네 교단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밝고 선한 신 사이에서 태어난 어둡고 불결한 사제들.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이며 여러분이 비밀 사제로써 신의 기사를 자처할 이유가 됩니다. 아무리 수많은 선행을 한다 한들 수많은 악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다시 악에 물들고 맙니다. 그런 악을 우리들의 손과 검으로 베어내자. 그리고 그 역할을 맡은 자들을 유소네의 제 8지파, 속죄 기사단으로 보냅니다.
여러분은 각각 다른 지파에 소속되어있으나 실상은 속죄 기사단의 기사이며 비밀사제입니다. 과거에 사람을 죽였고 선량한 자에게 생명을 거두어갔으며 당신들을 구원한 신 유소네를 위하여 여러분들의 마지막 남은 생명을 불태워 죄를 태우는 불빛이 되십시오. 그 대가로 유소네께선 당신을 구원하실테니까요. -
4 용어 설명 (55175E+53) 2016. 8. 31. 오후 10:23:34☆ 속죄 기사단 : 유소네 교단의 8지파로 과거 큰 죄를 범하고 회개하여 비밀사제를 스승으로 두어 훈련받고 신의 기사가 된 이들을 속죄 기사단의 속죄사제라 부릅니다. 이들은 바깥으로는 드러나지 않으며 겉으로는 신의 이름을 전 세계로 퍼트리는 사제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신의 힘, 헬리아 : 이 세상은 몇가지의 힘으로 이루어지고 대륙을 구성하는 수많은 능력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유소네 신께 직접 사제수품을 받았으며 악한 자를 멸할 헬리아를 받았습니다. 이 헬리아는 보통의 판타지에서 신성력이라 말하는 것으로 인간이 신에게 부여받았다 전해지는 능력입니다.
이 힘은 수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상처를 치료하고 근육에 힘을 공급하며 판타지에서 말하는 기사들의 오러 소드도 헬리아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수품을 받고 헬리아 수련을 받지 않은 여러분이 하기는 힘들겠지만요.
하지만 신께서 내려주신 능력을 다룬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이야기인가요?
☆ 속죄 기사 : 여러분은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쳤습니다. 기사와 같은 지키기 위한 살인도, 용병처럼 이루기 위한 살인도, 마법사와 같은 발전을 위한 살인도 아닌, 그저 살기 위해서 무고한 자의 목숨을 뺏고 그 시체에서 필요한 것을 꺼내였습니다.
여러분은 사회의 가장 밑바닥층이였습니다. 가장 더럽고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던 존재, 더럽고 타락한 자였지만 유소네 신께선 당신을 용서하고 힘을 내리셨습니다.
당신의 힘으로 죄지은 자를 죽이고 옳은 이들을 위해 희생하십시오. 아아.. 가장 더러운 자여. 그대에게 신의 축복이 깃들기를..
☆ 유소네 교단의 일곱 지파
1지파 : 여명
2지파 : 광명
3지파 : 탄생
4지파 : 회귀
5지파 : 소생
6지파 : 개로
7지파 : 소생
(더러운 글씨로 가려져있는 희미한 글씨가 남아있다.)
8지파 : 속죄
☆ 현재 여러분이 사는 대륙
이 대륙은 루브란토라 부르는 작은 대륙입니다. 남쪽에 있는 거대한 대륙으로 동, 서, 북과는 아직 교류가 되지 않습니다. 최초에 일어난 명왕 발리오 드 루브란토에 의해 루브란토 제국이란 이름으로 통일되었습니다.
☆ 여러분이 할 일
지금부터 여러분은 치료순례를 도는 사제라는 이름으로 제국을 여행합니다. 여행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구하며 자유를 느끼고.
...... 신께서 명하는 순간 신의 칼로써 악한 자들을 심판하면 됩니다. -
5 스테이더스 (55175E+53) 2016. 8. 31. 오후 10:24:08지금부터 자신을 기억해봅시다. 당신의 몸을 수치로 만들어봅시다.
당신은 총 네가지 스텟을 시작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텟들은 스레를 진행하는 것에 절대적인 도움을 여러분에게 줄 것이며 높히면 높힐수록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체
이 스테이더스는 여러분의 몸을 구성하는 스테이더스입니다. 처음에 10으로 시작하며 이 수치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캐릭터는 쉽게 피로를 느끼며 높으면 높을수록 신체가 강해지고 잘 쓰러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RPG게임의 힘, 민첩, 체력, HP와 같습니다.
정신
이 스테이더스는 여러분의 정신을 구성하는 스테이더스입니다. 처음에 10으로 시작하며 스테이더스가 낮을수록 캐릭터는 금방 비관적이 되며 몸을 잘 움직이지 않고, 머리가 나빠집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캐릭터는 똑똑해지고 지혜로워지며 정신적으로 강해집니다. RPG게임의 지혜, 지식, 멘탈 수치와 같습니다
헬리아
이 스테이더스는 당신이 다루는 힘 헬리아를 상징합니다. 처음 10으로 시작하며 스테이더스가 낮을수록 사악한 것에 부정하기 힘들어지고 악으로부터 유혹받기 쉽습니다. 아직 자세히 알려드릴 수 없으나 보통 게임의 MP에 해당합니다.
명성
여러분이 대륙에 얼마나 알려졌는가를 말합니다. 보통은 명성이 좋은 쪽으로 쌓이겠지만 나쁜 쪽으로 쌓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식으로든 유명해질겁니다. -
6 특징 (55175E+53) 2016. 8. 31. 오후 10:24:44지금부터 당신은 어떤 특징을 가졌었는가 기억해봅시다.
[ 더러운 자 ] : 가장 기본적인 특징입니다. 별다른 이점이 없으나 디메리트도 없습니다.
[ 광신도 ] : 신께서 당신에게 내리신 세례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뜨거운 빛에 당신은 구원받았고 그 손으로 이제 다른 악을 심판할 시간입니다. 신이 당신을 주시하시기까지
헬리아 수치에 3을 추가합니다
[ 튼튼한 신체 ] : 튼튼한 몸, 생존에 직결되는 이 특징을 당신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다른 이들보다 튼튼하며 빠른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이점입니다
체력 수치에 3을 추가합니다
[ 강인한 정신 ] :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정신, 당신을 상징하는 이 말을 기억하십니까? 더러운 일을 하다 보면 손도 더러워지고, 악에 빠져들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은 견뎌낼겁니다. 신께서 당신께 내리신 강인한 정신을 믿으십시오.
정신 수치에 3을 추가합니다.
[ 미인 ] : 당신은 아름답다. 또는 잘생겼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당신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친근하게 대해줍니다. 그런 이들에게 당신은 신에 대해 포교하고, 그들을 통해.. 악을 심판하십시오.
캐릭터의 외모가 NPC들에게 긍정적으로 비추어지며 초기 관계도가 작은 호감으로 시작합니다.
[ 정식 사제 ] : 사제는 총 네가지로 나눕니다. 일품사제인 수석사제. 이품사제인 성사제. 삼품사제인 정사제. 사품사제인 수습사제. 다른 속죄 기사단 소속의 사제들이 수습 사제인 것에 반하여 당신은 정식 사제의 수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여행 도중 작은 미사를 집전할 수 있습니다
미사를 통해 헬리아를 회복할 수 있으며 소속된 지파의 사제들과 안면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
7 시작 (55175E+53) 2016. 8. 31. 오후 10:26:56더러운 자여 당신에 대하여 모두 기억하셨습니까? 더러운 당신의 손으로 일을 하실 차례이니 당신의 검을 뽑아주세요 그 검으로 당신이 행한 선을 행할 차례이니.. 신께서 축복하신 길을 따라 악을 멸하기 위해 나아가실 시간입니다.
그럼 떠올리십시오.
당신의 이름은? -
8 시트 (55175E+53) 2016. 8. 31. 오후 10:30:38(이 괄호들은 시트 작성 이후 지워주세요)
"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한마디 "
이름 : (2어절 이름을 만들어주세요)
나이 : (17~35)
성별 : (남/여)
외모 : (반짝반짝 블링블링한 외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격 : (다른 이들과의 일상에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주세요)
특징 : (6개중 택 1)
수품 : 제 4품 수습사제(정식 사제 특징을 고르신 경우 제3품 정사제로 고쳐주세요)
과거사 : (속죄 기사단으로 들어온 계기를 적어주세요. 캐릭터의 신에 대한 믿음을 강조해주세요)
기타 : (시트에 설명하지 못한 것들을 말씀해주세요) -
9 이름 없음 (79717E+49) 2016. 8. 31. 오후 10:31:36질문!
어떤 식으로 육성을 하나요? -
10 ◆Cs08EH.1gI (55175E+53) 2016. 8. 31. 오후 10:32:10지금부터 시트와 질문 예약을 받습니다.
한 번 리부트가 진행된 스레입니다. 혹시나라도 이 설정을 아는 분들이 계시다면 침묵을 부탁드립니다. -
11 ◆Cs08EH.1gI (55175E+53) 2016. 8. 31. 오후 10:33:05>>9 여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각자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육성으로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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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 (79717E+49) 2016. 8. 31. 오후 10:34:04진행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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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s08EH.1gI (55175E+53) 2016. 8. 31. 오후 10:34:47평일 진행은 보통 9시 이후이며 주말은 오후 6시 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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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 (79717E+49) 2016. 8. 31. 오후 10:36:22무기는 기타에 적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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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s08EH.1gI (55175E+53) 2016. 8. 31. 오후 10:36:47기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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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s08EH.1gI (55175E+53) 2016. 8. 31. 오후 11:03:03부디 시트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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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 (79717E+49) 2016. 8. 31. 오후 11:03:21지금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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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kzDPWJhtZY (97713E+48) 2016. 9. 1. 오전 12:09:04" For Josefina. "
이름 : 라울 멘데스 (Raul Mendes)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구릿 빛 피부에 군살이 없는 탄탄한 몸이지만 선천적인 골격이나 덩치 자체는 크지가 않아서 힘이 좋다기보다는 날렵해 보인다.
눈빛이 다소 날카로워 그닥 좋은 인상은 주지 않는다.머리 색은 갈색이며 적당한 길이다.앞 머리는 거슬린다며 항상 뒤로 넘기고 다닌다.
178cm,69kg의 적당한 체격.
성격 : '독기 품은 복수귀'라고 요약하면 된다.
끊질기고 독하다.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그렇다고 저돌적이지도 않다.기회가 생길 때까지 섣불리 행동하지 않는 신중함.기회가 생길 때에 덥석 무는 과감함.죽음이 바로 앞인데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대담함을 지닌 입체적인 녀석이다.
특징 : 강인한 정신
수품 : 제 4품 수습사제
과거사 : 나는 어려서부터 불우했다.아버지는 마약을 파는 마약상이었다.불우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약을 팔기 시작했다.우리를 먹여 살리기 위해 마약을 팔고 나도 같이 일했다.강제라기보다는 내가 적극적이었다.내가 하는 일은 판매에 방해되는 다른 마약상 세력들을 죽이는 것이었다.하지만 내 여동생 호세피나를 위해서면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다.
밤에 창을 들고 뒤에서 기습을 해서 암살한다.
그게 하나,둘,셋..점점 늘어났다.살인에 대한 공포심은 무감각해지고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합리화를 했다.
그런데 어느 날..아버지가 잡히고 처형당했다.
동업자가를 불지 않아서 처형 당한 거였다.
아버지의 희생 덕에 나는 잡히지 않았다.
재산은 모두 읽었고 나에게 남은 건 호세피나.
창을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투기장에서도 싸우며 돈을 겨우 벌어 호세피나를 살리고 다녔다.힘들지만 행복했다. 호세피나가 건강하니깐...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아마 귀족이었을 거다.호세피나를 잡아간 녀석이 말이다.
호세피나는 아름다웠다.그래서 남자들에게 관심을 많지 받았지만 나는 그녀를 지켜줬다.
그런데 이번은 달랐다.
한 배불뚝이 귀족이 자신의 사병들을 데리고 나와 호세피나를 잡아가려고 했다.
나는 맞섰다.하지만 내 신체는 역부족이었다.
그렇지만 계속 싸우려고 했다.
"구해줘 오빠!"
귀족은 호세피나를 강제로 마차 안에 집어넣으려 하고 동생의 도움이 귀에 들렸다.녀석들에게 제압당해 기절해가던 나는 갑자기 힘이 불끈 솟아올라 제압하던 녀석들을 튕겨냈다.
창을 들고 사병들을 죽였다.
사병들이 나에게 검으로 베도 무감각했다.
녀석들을 죽이고 호세피나를 구하자는 생각 뿐이었다.
하지만..그녀는 떠났다.마차는 떠났고,내 주위에는 사병들의 시체 뿐이었다.
심하게 난도질 당한 내 몸을 본 나는 쓰러졌다.
그렇지만 아직 귀에는 호세피나의 목소리..정확히는 환청이 들렸고 그것이 나를 겨우 숨통이 붙어있게 했다.
...그래 신의 심판이다..내가 그동안에 했던 일을 떠올려라...그래..받아들이자.
나는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했다.
그런데 또 환상이 보였다.신의 형상이었다.
...그래 나를 어서 데려가라고..어서 심판해달라고 했지만..신이라는 자는 나에게 세례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였고 사라졌다.
환상이 끝나고 어떤 자가 나를 부축하며 어딘 가로 갔어.
"......"
나는 치료를 받았고..여기는 유소네 교단이었어.남자가 말하기를 자신은 속죄기사고 나는 유소네에게 구원을 받아서 속죄의 기사가 됐다고 했어.
....신..아니..유소네여..저는 당신이 없다고 믿었습니다..저는 무분별한 살육을 했고 합리화했지만 당신은 저를 용서해주었습니다..그 댓가로 당신의 영원한 기사가 되어 약하고 선한 자들을 도와 이 세계를 평화롭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악자를 처단하겠습니다.
제 여동생을 앗아간 그 녀석 역시 악자...
다 처단하겠습니다..
기타 :
●장창이 무기다.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매우 지칠 때 귀에 여동생의 환청이 들린다고 한다.
●신체 능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신체의 한계를 기술과 정신으로 극복하는 타입이다. -
19 ◆Cs08EH.1gI (45995E+52) 2016. 9. 1. 오전 12:11:12현재 스레가 스레더즈로 이전했습니다. 이 스레는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