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470135> [All/록맨 에그제 기반]록맨 에그제 세이버스 EP:10 (1001)
미리 만들어둔당!
2016. 8. 29. 오후 8:28:45 - 2016. 9. 9. 오후 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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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리 만들어둔당! (84255E+53) 2016. 8. 29. 오후 8:28:45☞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이 스레의 다이스식은 다음과 같으며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 조절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 공격:.dice☆50 150.
배틀 칩:.dice☆100 200.
레어 칩:.dice☆150 250.
필살기:.dice☆200 300.
각종 설치식 스킬 및 자가 버프:지속시간 5턴, 쿨타임 3턴(파괴 직후부터 센다) -
1 유우키주 (47828E+59) 2016. 8. 29. 오후 9:44:08어...뭐죠? 다이스가 확대되었는데요? 이건 곧 다음 커스터마이즈가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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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이&재키주 (62536E+56) 2016. 8. 29. 오후 9:46:02오, 그러게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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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A5bBlnaeU (53386E+59) 2016. 8. 29. 오후 9:58:03칠보검 이벤트 종료 이후 커스터마이즈가 있을 예정이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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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6217E+55) 2016. 8. 29. 오후 10:00:47...
1001...먹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림을 그리지 않겠어...(?) -
5 유우키주 (47828E+59) 2016. 8. 29. 오후 10:01:40음. 그러하군요. 그래도 저렇게 식이 올라갔다는건 그만큼 적들도 강화된다는 얘기겠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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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루이&재키주 (62536E+56) 2016. 8. 29. 오후 10:03:17>>3 그렇군요...! :Dc
>>4 다시 한 번 어서와요 코바주...! (토닥토닥)
>>5 아무래도 그렇겠죠... :3c -
7 유우키주 (47828E+59) 2016. 8. 29. 오후 10:04:111001을 차지하는건 나 유우키주다! 하하하하! 코바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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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A5bBlnaeU (53386E+59) 2016. 8. 29. 오후 10:06:45그럼 오랜만에 세분 모였는데... 마저 진행하죠! 바이크맨과의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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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6217E+55) 2016. 8. 29. 오후 10:07:00음...
도장 스토리에 쓸 브금을 찾고 있는데. 옐로데빌 브금은 어레인지가 별로 없네요.
시무룩... -
10 유우키주 (47828E+59) 2016. 8. 29. 오후 10:08:00음.. 일상이 막 끝나서 쉬고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3명 다 모이면 진행해야겠죠. 좋아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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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루이&재키주 (62536E+56) 2016. 8. 29. 오후 10:14:40>>9 (토닥토닥)
저도 약간 피곤하기는 하지만! -
12 루이&재키주 (62536E+56) 2016. 8. 29. 오후 10:15:24네! 저도 좋아요!
...분명 엔터를 눌러 줄바꿈을 하려 했는데 어째서 마솝이 눌러진 걸까요. -
13 ◆aA5bBlnaeU (53386E+59) 2016. 8. 29. 오후 10:18:23그때 코바주가 답레를 안쓰셨는데... 그냥 진행할까요 아니면 코바주의 답레를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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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유우키주 (47828E+59) 2016. 8. 29. 오후 10:19:25그건 역시 코바주의 의견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요? 참여한다고 한다면 역시 코바주의 답레도 필요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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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루이&재키주 (62536E+56) 2016. 8. 29. 오후 10:22:03아무래도 그렇겠죠...
제 생각에도 코바주의 답레를 좀 더 기다려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6 ◆aA5bBlnaeU (53386E+59) 2016. 8. 29. 오후 10:33:33역시 그렇군요. 그럼 조금만 더 기다려보죠! 시간이야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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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유우키주 (47828E+59) 2016. 8. 29. 오후 11:02:48코..코바주는 대체 어디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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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A5bBlnaeU (15016E+54) 2016. 8. 29. 오후 11:05:01또 중간에 사라지셨다...?! 그럼 할 수 없지요. 일단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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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루이&재키주 (62536E+56) 2016. 8. 29. 오후 11:05:59>>18 으음, 아무래도 무슨 일이 생기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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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우키주 (47828E+59) 2016. 8. 29. 오후 11:07:59아..근데 유우키주는 또 지금 친구가 불러서 잠깐 나갔다 와야해서...(눈물) 아주 잠깐 갔다오는거기에 아마 저는 빼시고 진행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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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루이&재키주 (62536E+56) 2016. 8. 29. 오후 11:10:37>>21 앗, 네! 잘 다녀오세요 유우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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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p.22 Lovin' you, Lovin' me (15016E+54) 2016. 8. 29. 오후 11:10:54"역시 멍청하시군요! 하긴 그러니 그런 사고나 저지르셨겠지요! 당신과 당신의 잘난 오퍼레이터는!"
바이크맨이 공격을 받아내며 코만도맨을 비웃고 말을 이었다.
"뭘 모르시는군요 당신은! 본디 내비란 인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하인! 쓸모가 없어지면 처분하고 새로운 내비를 만드는게 인간입니다! 당신의 주인도 그랬겠지요! 아마 지금쯤 한계에 부딪힌 당신의 능력을 원망할지도 모릅니다! 인간이란 그런 존재!"
그리곤 재버워키가 방어막을 치는것을 보고 말했다.
"끝장을 보긴 하겠지요! 물론 제가 당신들을 말입니다! 어줍잖은 인간과의 유대따위! 산산히 부셔드리겠습니다!"
"나불나불 시끄럽다! 네놈도 보족크의 내비라면 잔말말고 몸으로 덤벼라!"
시그널맨이 시그나이저를 저격총 형태로 바꾸며 저격을 가하며 소리쳤다.
시그널맨.EXE
HP:100
시그나이저 - 저격:.dice 120 220. = 189
대상:바이크맨.EXE
바이크맨.EXE
HP:2204
바이크 윕:.dice 20 70. = 46
대상:방어막 -
24 ◆aA5bBlnaeU (15016E+54) 2016. 8. 29. 오후 11:11:33잘 다녀와요 유우키주...! 일단 루이주와 어떻게든 버텨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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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우키주 (47828E+59) 2016. 8. 29. 오후 11:11:48아냐..난 저거, 답레 하고 말거야! 바이크맨과의 전투로 뭔가 각성을 할 수 있을것 같아. 조..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갔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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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aA5bBlnaeU (15016E+54) 2016. 8. 29. 오후 11:11:58아참 다이스 식은 아직까진 예전껄 그대로 사용하니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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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우키&코만도맨 (47828E+59) 2016. 8. 29. 오후 11:24:34".......!"
바이크맨의 말에 코만도맨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순간 움직임을 주춤했다. 사고.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어찌되었건 자신이 그 일을 한 것만큼은 사실이니까....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유우키의 목소리는 조금도 들려오지 않았다. 평소라면, 무슨 말이라도 들어왔겠지만, 오늘은 정말로 아무런 말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 상황 속에서 코만도맨은 공성모드를 유지하고 있지만 조금씩 그 자세가 흐트러지고 있었다.
어째서 아무런 말도 해오지 않는거냐? 유우키. 임무를 뛰고 있는데, 왜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는 거냐...?
....아니, 이유는 그도 알고 있었다. 단지, 그것을 받아들이면 정말로 크게 무너져내릴것 같았기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이내, 그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차지가 끝난 포 공격을 바이크맨에게로 날렸다.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네 녀석에게 그런 말을 듣고 싶진 않다! 네 녀석이 뭘 안다고..그 따위 소리를...! 더는 봐주지 않겠다. 날아가라. 네 녀석은 데이터의 흔적도 안 남도록 불태워서 없애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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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80 180. = 87
이렇게 흔들리는 모습을 그려주는것도 하나의 재미겠죠. -
28 유우키&코만도맨 (47828E+59) 2016. 8. 29. 오후 11:24:56.....그리고 진짜로 제대로 흔들렸어...뭐야..다갓...무서워.. 아...유우키주 빠르게 볼일 마치고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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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루이&재키 - 이벤트 (62536E+56) 2016. 8. 29. 오후 11:29:35"코만도맨이 간만에 되게 멋진 소리를 했네!"
[응. 멋지네.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는데.]
재키가 코만도맨의 말에 휘파람을 불고, 루이도 잠깐 옅은 미소를 보인다.
"그래, 자발적으로 하인을 자청한 멍청이라서 겁나 유감이다. 근데 나도 괜히 쟤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 거 아니라는 이야기거든?"
[나도 괜히 널 하인으로 들이고 있는 거 아니란다. 그저 쓸모가 있느냐 없느냐만이, 세상을 결정하는 전부가 아니야.]
재키가 자신의 동료들을 비웃는 바이크맨에게, 마찬가지로 코웃음쳐주고, 루이도 진지하게 목소리를 깔며 바이크맨을 노려본다.
"있지 루 군, 그것도 깔자. 우리 쟤한테 선빵 맞고 시작했잖아."
[그거? 아, 응! 그래. 좋은 생각이네.]
루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재키는 곧바로 심술궂게 미소지으며 방어막의 가운데 쪽에 체력 회복 공명장치도 같이 설치한다.
지금 설치하면 방어막이 부서지지 않는 한 아군들의 HP도 줄어들지 않고 체력 회복장치도 그 사이 계속 작동할 테니 초반에 입은 데미지를 서서히 회복할 수 있으리라고, 루이는 기대해본다. 재키도 그럴 생각으로 그것도 쓰자고 했겠지.
"이거 기억나지, 비겁자 양반?"
체력 회복 공명장치에 꼬리를 한 바퀴 감은 채 서며, 히죽히죽 웃는다. 그러나 눈매는 사납게 치켜올라 있다. 세로로 찢어진 동공이, 더더욱 그런 느낌을 더한다.
어디 다 부술 수 있으면 부숴봐. 니 주둥이도 부숴줄게.
방어막 HP 54/100, 1/5턴째 사용중
체력 회복 공명장치 설치 -
30 루이&재키주 (62536E+56) 2016. 8. 29. 오후 11:31:30앗, 그새 돌아오셨군요! 어서와요 유우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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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우키&코만도맨 (47828E+59) 2016. 8. 29. 오후 11:31:50생각보다 빨리 일이 끝났다고 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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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p.22 Lovin' you, Lovin' me (15016E+54) 2016. 8. 29. 오후 11:43:53"후후후! 흔들리고 있군요 돌대가리 씨! 당신의 주인은 그것밖에 안되는겁니다! 무리하게 강하게 만들려다 실패해서 절망하는 정도밖에! 그따위 수준의 오퍼레이터를 주인으로 두다니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바이크맨이 더 크게 비웃으며 재버워키가 설치하는 체력 회복 공명장치를 보고 말했다.
"아아, 기억하고 말고요! 허나 다 소용 없을껍니다! 그 보잘것없는 방어막을 부수고나면 그 공명장치도 부셔줄테니!"
"뭘 모르는군 바이크맨!"
시그널맨이 시그나이저를 포격 모드로 바꾸고 말했다.
"하세가와 유우키 제군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남자가 아니다! 실수야 저질렀겠지 하지만 그걸로 금새 절망하고 발걸음을 멈추는 겁쟁이가 아니다! 곧 코만도맨에게 지시를 내려 널 엿먹일꺼다! 늘 그래왔듯이!"
"글쎄 그럴까요?! 그래봤자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바이크맨이 비웃으며 점프한뒤 전기 채찍을 나선 모양으로 휘두르며 보호막을 부셔버리려는듯 일격을 가하자, 시그널맨도 포격을 가해 공격했다.
시그널맨.EXE
HP:110
시그나이저 - 포격:.dice 80 180. = 131
대상:바이크맨.EXE
바이크맨.EXE
HP:1928
스파이럴 픽:.dice 30 70. = 39
대상:보호막 -
33 유우키&코만도맨 (47828E+59) 2016. 8. 29. 오후 11:49:50[..........]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는 상황. 어째서 바이크맨이 그 이야기를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지금 상태를 거의 정확하게 맞춘 상태였다. 다시 일어서리라 마음 먹었지만, 역시 자신이 없었다.
자신의 지시 때문에 더 일이 커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자신이 지금 여기서 뭘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그런 불안감만이 그의 마음 속에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바로 그때였다. 시그널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신은 그런 사내가 아니라는 목소리. 늘 그래왔듯이 지시를 내려서 확실하게 처리를 할거라는 그 목소리. 하지만 바이크맨은 그것을 부정하면서 비웃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건, 코만도맨의 목소리였다.
"아아. 확실히 그것밖에 안 될지도 모르지. 그 녀석은, 무른 기질이 있으니까. 일을 처리할때도, 바이러스를 처리할때도 묘하게 무르지. 하지만 말이야...너 따위에게 그런 소릴 들을 정도의 오퍼레이터는 절대로 아니야! 네가...네가....네가... 유우키를 비웃는다면 난 절대로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절대로...! 그 데이터.. 2번 다시 복귀 안되도록 없애주마. 알겠냐? 내 오퍼레이터를 무시하지 마라! 네 녀석에게 무시당할 정도로 무른 녀석은 아니니까 말이야!!"
이내 그는 다시 한번 차지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바이크맨을 향해서 다시 크게 2방을 날렸다. 그리고 곧 그것은 큰 폭발로서 돌아왔다.
[....코만도맨...나는...]
그리고 유우키는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그저 PET의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이 지금 해야할 것은... 그리고 자신이 지금 지시해야 할 것은....
//
.dice 80 180. = 165 -
34 루이&재키 - 이벤트 (56191E+56) 2016. 8. 30. 오전 12:06:22[코만도맨....]
어쩐지 주저하는 듯한 코만도맨의 모습을 알아챈 루이가 걱정스럽게 그의 이름을 부른다.
"저 자식 말에 휘둘리지 마. 코만도맨은, 하던 대로 저 자식을 날려버리면 된다고 생각해."
바이크맨의 공격에 방어막이 흔들리지만, 재키는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말한다.
그 단호한 목소리와, 이어진 시그널맨의 발언에, 루이 역시 목소리를 내며, 배틀칩을 전송한다.
[응! 시그널맨의 말이 맞아. 내가 아는 하세가와 형이라면 분명, 시그널맨의 말대로 다시 일어설거야. 배틀 칩, 휠 커터. 슬롯 인.]
"몰랐어? 인간이란 건 원래 죽어도 완벽할 수 없는 존재야. 그렇기 때문에 오래 살다 보면 언젠가는 죽기도 하고...하세가와 씨처럼 실수도 한다는 이야기네. 하지만."
전송된 휠 커터를 한 손에 든 재키가, 다시 입을 열었다.
"완벽에 가까워질 수는 있지."
그렇게 말하며, 아이즈맨을 향해 휠 커터를 날린다.
"부서진다면, 다시 세우면 돼. 실수해서 넘어진다면, 다시 일어나 나아가면 돼. 인간은 그럴 수 있어."
어쩌면, 인간의 손에 만들어진 우리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며, 읊조리는 말은. 스스로에게 하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모두에게 하는 것일까. 나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네★.
.dice 120 220. = 137
재버워키 HP : 110
방어막 HP 15/100, 2/5턴째 사용중
체력 회복 공명장치 1/5턴째 사용중 -
35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전 12:14:36머나먼 코바시카와의 도장
아이즈맨:갸아아아악!!
시그널맨:뭣... 아이즈맨이... 죽었어?!
녹턴:말도 안돼... 이거 완전 이차원의 저격수잖아!? -
36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12:15:58아니...왜 갑자기 아이즈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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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전 12:18:56>>35-36 그러게요, 어디가 저격 포인트였던 걸까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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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p.22 Lovin' you, Lovin' me (13393E+58) 2016. 8. 30. 오전 12:22:54"훗! 고작 그정도로!"
뒤로 점프한 바이크맨이 채찍을 부메랑처럼 휘둘러 방어막을 완전히 부셔버린뒤 말했다.
"그럼 긴장하시길! 제대로 짓밟아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을! 한명도 남김없이!"
그러고나선 채찍을 공중에 걸고 상승한뒤 곧바로 하강하며 킥을 날리자 시그널맨이 소리쳤다.
"네놈! 그 가학적인 성격을 뜯어고쳐주마!"
그러곤 시그나이저를 칼로 변형한뒤 그대로 휘두르며 유우키보고 들으라는듯 소리쳤다.
"하세가와 유우키!! 언제까지 겁쟁이처럼 숨어있을꺼냐!! 너도 남자라면 다시한번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라! 제군이 그렇게나 말하던 포기하지 않는 용기란게 고작 이정도였나!!"
시그널맨.EXE
HP:120
시그나이저 - 참격:.dice 30 130. = 60
대상:바이크맨.EXE
바이크맨.EXE
HP:1495
바이크 부메랑:.dice 20 60. = 33
대상:방어막
바이크 스트라이크:.dice 10 50. = 27
대상:.dice 1 3. = 1
1. 시그널맨.EXE
2. 코만도맨.EXE
3. 재버워키.EXE -
39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전 12:24:40재키가 아이즈맨을 날린 휠 커터! 수백 미터 밖에서 날아온 그 하나의 공격이 아이즈맨의 운명을 갈랐다!
...뭐 이런걸려나요? -
40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12:28:12[.....나는....]
PET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고서, 유우키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작게 중얼거릴 뿐이었다. 그리고, 그는 작게 심호흡을 쉬기 시작했다. 그리고 빠르게 배틀칩 한장을 꺼내들었고, PET안으로 슬롯인 했다.
[배틀칩. 멀티 미사일! 슬롯인!!]
".......?!"
갑작스런 배틀칩의 슬롯인으로 인해서 코만도맨의 왼쪽 손에 멀티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치가 생성되었다. 그것을 바라보고서 코만도맨은 씨익 웃어보이더니, 유우키를 통신창으로 바라보았다.
"늦었잖냐. 유우키."
[미안. 늦어서. 하지만, 내 네비가 바보 취급당하는 이 시점까지 조용히 있을 정도로 나도 착하진 않아! .....시그널맨의 말도 있고 말이야. 믿어줘서 고마워. 다들... 지금까지는 나도 함께다! 날려버려! 코만도맨! 그리고 공성모드를 해체하고, 뒤쪽의 안전한 지대로 이동해!]
"훗. 알았다. 너의 지시대로 하도록 하지."
이내 코만도맨은 바이크맨을 향해서 멀티 미사일 공격을 날렸고, 공성모드를 해체하고서, 뒤쪽의 안전한 지대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바이크맨을 바라보면서 피식 웃었다.
"오래 기다렸다. 왕따 바이크. 지금부터가 진짜다. 각오해라."
//
.dice 120 220. = 165 -
41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전 12:49:37>>39 어라...다시 보니 정말로 제 레스에 그런 오타가...X(
왜 이런 오타는 올리고 나서야 보이는 걸까요. _(:3_ _)_ -
42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12:50:29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막 봤습니다!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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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전 12:53:25졸다가 잠깐 왔습니다만.
어...
아이즈맨이...죽었어...!!
아이즈맨 : 아직 안 죽었는데... -
44 루이&재키 - 이벤트 (56191E+56) 2016. 8. 30. 오전 12:54:03"큭...!"
바이크맨의 공격에 깨지는 방어막과, 전해지는 충격에 다시 휘청이지만, 곧 꼬리로 다시 체력 회복 공명장치를 감으며 금방 균형을 잡는다.
"너 같은 거한테 짓밟히고 싶은 생각 하나도 없거든? 반사 처드셈, 이란 이야기야."
[나도, 너 같은 게 재키 군과 동료들을 쉽게 짓밟도록 두지 않아! 배틀칩, 옵션! 슬롯 인!]
바이크맨의 발언에 분노와 의지가 담긴 목소리로, 루이가 칩을 전송한다.
바이크맨이 시그널맨을 공격하고 난 뒤에 전송된 칩이니, 사용 대상은...
"시그널맨, 맞지?"
[응!]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마자 곧바로 시그널맨에게, 전송받은 옵션 칩을 전달한다.
"저딴 녀석한테 지지 말자고."
모두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돌아와 멀티 미사일 칩을 전송하는 유우키에게, 잠깐 웃어 보인다.
[네. 잘 오셨어요, 하세가와 형! 모두들, 부디 포기하지 말아요.]
루이 역시 때마침 들리는 유우키의 목소리에, 잠시 반가운 기색을 드러내다, 곧 다시 진지하게 말한다.
[적어도 저 녀석을 쓰러트리기 전까지요.]
재버워키 HP : 102
광역 방어 공명장치 파괴
체력 회복 공명장치 HP 32/50, 2/5턴째 사용중 -
45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12:54:17코바주... 피곤하시면 역시 주무시는게 좋지 않겠어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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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전 12:56:50>>42-43
코바주 어서와요.
(쪽팔림사) -
47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전 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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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1:02:17정말로 죽어버렸어! 아이즈맨이...!! 안돼!! 아이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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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전 1:05:19그리고 루이주도 같이 창피해 죽었다고 합니다...(눈물)
는 무슨 이렇게 된 이상 바이크맨은 조지고 쥬글까요. (벌떡 -
50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전 1:15:36시간이 벌써 새벽 1시... 전 이만 가볼께요! 수고하셨어요!
코바주도 시간나실때 답레 부탁할께요! -
51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1:19:46음. 그렇군요. 어느새 시간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그리고 루이주! 그리고 코바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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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전 1:20:43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그리고 저도 이쯤에서 자러 가볼게요. 으으 창피해라... X(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다음에 봐요!! -
5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전 1:21:51"bro.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뭐?]
"왠지 말야. 아이즈맨 녀석...갑자기 걱정되기 시작했어."
[지금 그런걸 신경쓸때냐! 빨랑 저 새끼를 족쳐버리란 말야!]
"안 그래도 그럴거야!"
멋지게 도약하는 노이즈맨. 그리곤 새로 다시 산 기타를 손에 붙들고 바이크맨에게 급강하한다.
"이봐! 부하를 멋대로 죽이다니 최악이구만! 그리고 그 사람은 내 밴드에 들어올 후보중 하나였다구 man! 당신을 매니저로 고용할 생각이 있었지만 말이야아! 전언! 전언 철회다! 여기서 해치워주마! 악마같은 쉐리이-!!"
기타가 바이크맨에게 꽂히자, 커다란 음파와 진동이 퍼져 나갔다.
음격참-뇌전격진
.dice 180 280. = 256 -
54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1:23:09노이즈맨이 난입한건가요?! 여러의미로 대단하네요. 좋아! 이 싸움은 우리가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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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전 1:48:39그러고보니 생각난건데... 옵션 칩의 효과가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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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1:55:09아니?! 캡틴! 아직 있었어?! 그거 베리어 생기게 해주는거 아니었던가요? 50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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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전 1:57:07자기전에 문득 떠올라서 모바일로 잠깐 질문만 남겼어요. 이제 정말로 안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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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전 2:00:01다시 한번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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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전 11:22:18유우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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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프롤로그◆Mjk4PcAe16 (99545E+57) 2016. 8. 30. 오전 11:30:50어스름한 분위기가 풍기는 골목 에이리어 안.
안 쪽에서 바이러스 3마리가 튀어나온다.
한 눈에 보기에도 강해보이는 상급 바이러스.
그런 바이러스들을 한번에 정리해버리는 네비.
오니맨.
오니맨은 골목길 안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근처에 숨어있는 바이러스들은 꼬리 내린 들개마냥 겁을 먹고 나오지 않는다.
어느정도 안쪽으로 들어갔을때. 오니맨이 통신 장비를 꺼내들었다.
"하드맨."
[아.직 딱히찾.아.낸건 앖.다네.]
"묘지기."
[그렇게 무르지 말라고 새꺄! 뭐, 이쪽도 별거 없지만.]
"그러냐..."
통신을 끄고서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물컹. 하고 뭔가가 짓밟힌다.
반투명하고. 물렁거리는. 노란색 액체.
그런 액체가 조금씩 조금씩. 길을 알려주듯 늘어서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음모를 꾸미시는것이외까..."
하늘은 맑다. 꽉찬 보름달이 세상을 비춰준다.
"...우미오 공...!"
전뇌세계와 한 가정을 뒤흔들 커다란 사건이, 지금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
6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9545E+57) 2016. 8. 30. 오전 11:31:18갱신 겸 글을 써지르고 갑니다.
-
62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전 11:34:32뭐..뭔가 엄청난 전개가 보여?!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거죠?! 그리고 코바주 안녕하세요!
-
63 이름 없음 (56191E+56) 2016. 8. 30. 오후 3:53:40루이주가 갱신입니다!
>>60-62 그러게요, 대체 무슨 일일까요...?! -
64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3:56:25루이주 안녕하세요!
-
6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3:58:38>>64 네, 유우키주도 안녕하세요!
-
66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9545E+57) 2016. 8. 30. 오후 3:59:12안녕하세요!
무지 늦었지만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나중에 알게 되실겁니다... -
67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4:00:47저거 이벤트로 나오는겁니까? 아니면 일상으로 나오는겁니까? 어느쪽이건 재미는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68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4:04:07>>66 코바주 안녕하세요!
저도 마침 방금 왔답니다...네.
>>67 그러게요...! 제 생각도 그래요...! :3c -
69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4:12:298월달도 이제 끝물이네요. 어느새 8월 30일. 그렇다는건 루이주도 슬슬 사라질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거군요.(눈물
-
70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9545E+57) 2016. 8. 30. 오후 4:16:57으음...캡틴이 허락해준다면야, 칠보검 이야기 끝나고 이벤트성으로 열어보고 싶은데...
안되면 일상이죠 뭐! 다 같이 하는 일상. -
71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4:18:32사실 일상으로 진행되어도 자신도 모르게 서브 이벤트가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예를 들면...저라던가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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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4:19:43>>69
이왕 이렇게 된 거 개강해도 공강시간이라든가 밤에는 올 거지만요! :3c
강의가 일찍 마치거나 없는 날도 있고요.
>>70 그렇군요! -
73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4:23:36>>71 음, 그렇죠...?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겠네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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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후 4:27:39뭔지를 알아야 이벤트를 허가하던가 할텐데... 저거론 알려진 정보가 너무 부족하군요!
아니면 코만도맨 레이드처럼 다함께 참여한다던가...(어쩌면 시간상 저는 빠질수도 있겠지만요) -
75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4:31:17캡틴 안녕하세요! 아니, 근데 바이크맨은 어떻게 그 정보를 입수한건가요?! 아.. 이렇게 되면 의외로 보족크 애들에게도 다 알려졌을 확률이 크겠군요. 정, 정신공격으로 나오는가! 이제!
-
76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4:32:05>>74 캡틴 안녕하세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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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4:35:15>>75
으음...듣고보니 그렇네요? 그 당시 코만도맨은 바이크맨 앞에서 '큰 사고를 저질렀다'고만 했지 정확히 어떤 사고인지는 잘...
어쩌면 바이크맨이 몰래 넷 세이버스 캐릭터들의 뒤를 캐고 다녔을지도...ㄷㄷ -
78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후 4:36:09>>75
악의 컨설턴트여서 암흑가에 떠도는 정보들을 입수... 라기보단 코만도맨의 깽판 자체가 벌써 소문 다나서ㅋㅋㅋㅋ
다이나모맨:엌ㅋㅋㅋㅋ 저놈 폭주데스네!
켄타우로스맨:ㅋㅋㅋㅋㅋㅋㅋ
갤럭시맨:ㅋㅋㅋㅋㅋㅋㅋㅋ
니트로맨:ㅋㅋㅋㅋㅋㅋㅋ포격형의 폭주와 짱짱데스네!
스플래시우먼.......(한숨) -
79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4:38:37>>78 자...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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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4:41:10>>78
아...코만도맨과 유우키의 흑역사가 이렇게....(눈물 -
81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4:41:59이 와중에 스플래시우먼만 한숨을 쉬는군요. 역시 호감 있다 이거냐?!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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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4:44:03>>81 아주 없지만은 않은가봅니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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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후 4:44:49굳이 저 장면을 애니풍으로 설명하자면 커다란 LED 스크린으로 보며 막 쪼개는 그런 장면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스플래시우먼이 한숨쉬는건 호감은 둘째 치고 간부들 꼬라지가 한심(...)해서 입니다. -
84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4:48:46왜 그게 중계가 되는거야!!(동공지진) 저걸 다 아는 이상, 코만도맨과 유우키에겐 정말로 씻을 수 없는 흑역사만이 생겨버렸군요.
-
8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4:51:25그러게요....(또르륵...☆★)
스플래시우먼이 한심해할 만도 하네요... -
86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4:53:04이쯤 되면 보족크 애들은 밉지도 않아요. 바이크맨 빼고요. 그냥 악동집단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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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후 5:05:20그래도 정신공격용으론 안쓰고 서로 열심히 안주거리로 삼을 정도로만 씹어댈꺼에요ㅋㅋㅋㅋ
-
88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5:08:00>>86 솔직히 초반부터 그런 감이 없진 않았네요. :3c ㅋㅋㅋ
>>87 그거 그나마 다행이네요!ㅋㅋㅋㅋ -
89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5:10:01>>87
코만도맨:유우키! 저놈들이 나를 놀리고 있어! 참을 수 없다! 너희들에게 버드ㅁ...가 아니라 어썰트 스톰을 날려주마!
유우키:안돼! 코만도맨! 일단 진정해! -
90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5:19:42이번 에피소드에서 유우키가 다시 일어서게 하고, 다시 정상모드의 유우키를 돌리면서 이것저것 해봐야겠군요. 음. 개인적으로는.. 유우키는 대학생이니까.. 그쪽으로 관련해서...
......술 취한 모드를 해보고 싶습니다.
유우키:.......(동공지진)
코만도맨:......(동공지진) -
9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5:23:04슈우퍼 도장 퀘스트!
도장의 문제를! 전뇌세계의 문제를 해결하자!
스토리는 보스 러시 방식으로. 우미오를 쫓으며 나타나는 보스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려야 합니다.
바이러스들은 나오지 않을 예정!
각 보스는 강력한 파워와 능력을 가지고 넷 세이버즈를 막아섭니다!
우미오의 행방은?! 그리고 목적은?!
※캡틴이 허락해준다면 보상이라도 내려드리고 싶습니다.
등장 예정 보스들
너무 공개하고 싶지만 스포이므로 보류.
...라는 식!
아아 허락 받고싶다! -
92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5:26:30술 취한 모드....맙소사, 그것도 그것대로 큰일 아닌가욬ㅋㅋㅋㅋㅋ
아, 유우나에게 롤케잌을 받았으니 유우키주께서 괜찮으시다면 그것도 돌려보고 싶네요. :Dc
모닝 롤케이크 배달(이라고 쓰고 습격이라 읽습니다)요!ㅋㅋㅋ -
93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5:28:57>>91 무려 보스 러쉬인가요...?! 오오!
우와, 실제로 한다면 진짜로 슈우퍼 도장 퀘스트가 되겠네요... :0c -
94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5:30:11역시 이런저런 상황 재밌잖아요? 넷배틀러들의 일상 같은거니까. 막 술취해서 들어온 다음에 루이가 귀엽다고 끌어안으면서 머리 쓰담쓰담 하거나..료를 보고는 오! 료! 오늘은 남장했...까지 말한 후에 바로 파워슬렘 당해서 엎어진다던가... 아. 롤케잌은 다음에 루이가 유우키를 만날 건덕지를 만들어놓기 위해서 준거랍니다!
-
9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5:35:47>>94 맙소샄ㅋㅋㅋㅋㅋ아무래도 그렇죠! 재미있을 것 같긴 하네요!
으음, 그럼 다음 번에 일상을 돌린다면 그걸로 할까요!
얘네라면 진짜로 아침에 오지 않을까 싶어요, 오전 7시 30분쯤에. 학교갈 준비 다 해놓고요.ㅋㅋㅋ -
96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5:37:27술 취한 모드...
남장했다고 하면 유우키는 죽음을 각오해야 할 겁니다.
네. 죽음을. -
97 ◆aA5bBlnaeU (13393E+58) 2016. 8. 30. 오후 5:38:08보스 러쉬라...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네요!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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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5:43:01>>95 엌ㅋㅋㅋㅋㅋㅋ 학교 안가도 되는겁니까?! 근데 7시 30분이면 유우키는 이미 깨있고도 남을 시간이네요. 시트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특별한 일 아니면 정말로 빨리 일어나니까요.
>>96 유우키:....주, 죽고 싶지 않아...!!(동공지진) / 코만도맨:남자라면 질러라!! 유우키!! -
9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5:46:16오! 허락 받았다!
씌잉난다아아아아아!!
근데 뭐. 보스 러쉬라고는 해도 체력이나 그런건 잘 채워드릴거니까...
그리고 서포트도 착실히 할테니까...이야기 하나 본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네.
아마도... -
100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5:49:30>>96 그거 큰일나겠네욬ㅋㅋㅋㅋㅋㅋ
>>98 앗 그렇군요...!ㅋㅋㅋ
학교 빠지는 건 아니고 학교 가기 전에 롤케이크부터 전달하고 갈 생각인 겁니다! :3
루이 : 학교는 8시 20분까지니까...너무 늦게 전달해서 상하면 안 되잖아.
재키 : 응, 6시에 깨워줄게 루 군! -
101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5:51:07>>97 >>99
오오, 오케이 사인 떨어졌나요!
그렇군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Dc -
102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6:00:08저 이벤트가 언제 시작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재밌을것 같은 느낌인데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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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6:25:48시...시작...
어...언제...언제 시작하지?!
칠보검 이벤트 끝난걸로 치고 지금 조금 해버릴까?!
아니 그건 좀 아닌가?! -
104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6:29:41음.. 칠보검 이벤트가 끝난 후에 시간을 보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 하게 되면 왠지 타이밍적으로 어긋날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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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aA5bBlnaeU (5779E+51) 2016. 8. 30. 오후 6:29:45바이크맨이 하차(?)하고 나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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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6:32:29>>104-105
제 생각에도 그 때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3c -
107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6:38:57좋습니다!
그럼 바이크맨을 때려죽이고(?)하는걸로! -
108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6:40:25일단 옐로우데빌은 확실하게 나오겠네요. 전에 옐로우데빌 리믹스 찾기도 했었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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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6:46:00>>108
그렇죠!
옐로데빌 너무좋아! -
110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6:48:28
일단 저는 옐로데빌 전투 곡중에선 이 음악도 좋아하는 편이에요. 물론 데빌시리즈 음악은 아니긴 하지만 이것도 묘하게 포스가 있잖아요? -
11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7:00:39
-
112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7:04:07>>111 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그리고 옐로우데빌 EXE. 멋진걸요?! 포스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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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7:10:53잠시 다른 일 하다 와서 재갱신이에요!
>>110
그렇네요, 상당히 포스 있는 곡이에요! :3
>>111-112
제 생각에도 그래요! 유우키주가 추천한 음악과 어울리게 포스있네요! -
114 ◆aA5bBlnaeU (5779E+51) 2016. 8. 30. 오후 7:14:28아참 그러고보니... 다들 괜찮으시면 에피소드 조금 진행할까요? 바이크맨이 빨리 가셔야 코바주 이벤트도 진행하고... 아무튼 전개가 뜨거워 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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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7:15:55>>114 아, 그렇다면 전 그 전에 저녁을 좀 먹고 올게요!
그 이후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
116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7:16:43>>114 저는 무리입니다. 조금 있다가 저녁도 먹어야하고 말이죠.(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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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7:17:34쪼끔 있다 하면 오케!
브금좀 더 찾아볼게요! -
118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7:22:21유우키주는 슬슬 저녁을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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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aA5bBlnaeU (5779E+51) 2016. 8. 30. 오후 7:34:21좋아요 그럼 저도 한 8시 30분쯤 돌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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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7:48:08밥 먹고 온 루이주가 재갱신입니다!
>>117-119 유우키주도 맛밥하시고 오세요!
다른 분들도 잘 다녀오세요! -
121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7:49:46유우키주도 식사를 마치고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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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7:57:23>>121 유우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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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7:58:17>>122 반겨줘서 고마워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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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7:59:11
다시 등장!
그리고 니트로맨 총장님께 이 곡을 바칩니다!
부디 우리 밴드에!!
료 : 노이즈맨이니?
(도망) -
12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8:01:04>>124
코바주도 어서와요!ㅋㅋㅋㅋ -
126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8:03:49니트로만 총장님의 테마곡.. 그러고 보니 니트로맨도 록맨10의 보스였죠. 거기다가 무려, 니트로맨의 무기는 코만도맨의 약점. ......큭...!!(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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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8:07:08>>126 (말잇못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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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8:21:47슬슬 캡틴이 오겠다고 한 시간이로군요. 바이크맨의 남은 체력을 생각해보면 이제 얼마 안 가서 끝날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런데, 이 시나리오에서 유우키가 다시 일어나는 전개로 한번 답레를 써봤지만....음..불편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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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8:23:14>>128
아뇨! 제 생각엔 괜찮을 것 같아요! :Dc -
130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8:29:04>>129 그렇다고 한다면 저도 다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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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aA5bBlnaeU (19752E+54) 2016. 8. 30. 오후 8:31:40드디어 도착! 다들 준비되셨나요?
오오 그리고 역시 니트로맨의 스테이지 BGM은 리믹스가 많군요! -
132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8:34:24네, 저는 오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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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8:35:01그리고 어서와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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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8:40:59저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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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8:50:49옷스!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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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8:55:00아 그리고 뒷북이지만...
옵션 칩 효과는 네, 그거 맞을 거에요.
HP 50에, HP 다 돼서 사라질 때까지 공격 대신 맞아주는 거요. -
137 Ep.22 Lovin' you, Lovin' me (19752E+54) 2016. 8. 30. 오후 9:06:34"물론이지! 제군들과 본관은 반드시 이긴다!"
"크윽...! 되다 만 다크로이드 주제에 건방진 짓을!"
바이크맨이 전기 채찍을 들었다가 그대로 날려 노이즈맨을 휘감은뒤 날아가 발로 그의 얼굴을 짓밟았다. 그리고 재빠르게 뒤로 물러나 이번엔 재버워키를 향해 채찍을 휘둘러 그의 목을 감아 땅에 쓰러트린뒤 자신의 앞으로 질질 끌고와 말했다.
"예전부터 생각했지요... 당신의 그 나불거리는 입을 한번 짓밟아보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곤 발로 재버워키의 목을 밟으며 가학적인 웃음을 터트렸다.
"타하하하하하하하하!!! 끝입니다!!"
연달아 짓밟다가 재버워키를 힘껏 걷어차 날려버린뒤, 코만도맨을 전기 채찍으로 잡아 끌고 왔다.
"당신의 그 돌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넣어드리죠!"
"감히 본관을 망각하다니 건방지구나!"
코만도맨의 머리에 바이크맨이 소환한 데저트 이글이 발사되려는 순간, 시그널맨이 시그나이저를 들고 돌진해 그의 가슴팍을 베었다.
시그널맨.EXE
HP:120
옵션 장착중(HP:50)
시그나이저 - 참격:.dice 30 130. = 110
대상:바이크맨.EXE
바이크맨.EXE(입는 데미지 +15)
HP:1014
바이크 스트링스 - 우월:.dice 10 60. = 60
대상:노이즈맨.EXE
바이크 스트링스 - 승리:.dice 10 60. = 13
대상:재버워키.EXE
바이크 스트링스 - 힘:.dice 10 30. = 25
대상:코만도맨.EXE
/참고로 데저트 이글은 캔슬! -
13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9:11:22갸아아아아아아아아!!
깨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노이즈매애애애애애애애애앤!!!!
노이즈맨 : 괜찮다. 문제없다.
료 : 대가리가 뭉게졌는데...?
노이즈맨 : ...괜찮다. 문제없다.
료 :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데...?
노이즈맨 : ...역시 아프다. -
139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9:15:33"....핫..고작 이 정도냐! 돌대가리니 뭐니 말은 많이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
전기 채찍에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데미지는 생각보다 들어가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 완전히 안 들어간 것은 또 아니었다. 맨 처음에 받은 데미지까지 합치자면, 이는 적은 데미지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의 코만도맨은 혼자가 아니었다. 오퍼레이터가 있었고, 동료들이 있었다. 실제로 지금만 해도 시그널맨이 있었기에 벗어날수 있지 않았던가.
시그널맨을 향해서 씨익 웃으면서 엄지손가락을 올린 그는 다시 뒤로 빠진 후에 어깨에 장착된 기관총을 빠르게 발사하기 시작했다. 작은 총알들은 바이크맨을 뚫어버릴것처럼 매섭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혼자서 얼마나 할 수 있는가 보도록 하지. 바이크맨. 네 녀석이 뭘 한다고 해도 여기에는 수많은 이가 함께 있다. 약하니까 뭉친다고 할 참인가?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결국엔 살아남는 쪽이 강한거다. 혼자서 고독하게 죽는것보다는 약하게 보일지라도 모두와, 유우키와 함께 있는 쪽이 나는 더 행복해!"
//
.dice 30 130. = 74 -
140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9:17:18노이즈맨은 무려 60이나 깎였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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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9:20:54어..그러고 보니 루이주. 지금 hp회복 기둥이 우리들 hp를 얼마나 회복시킨거죠? 30인가요?
-
142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9:27:16"푸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캇-?!"
노이즈맨은 머릴 밟히자 기묘한 비명을 내지른다.
멀리 밟히는건 생전 처음인 경험...
...은 아니고 오니맨에게 2번정도 밟힌 적 있다.
"...되다 만 다크로이드...? 하! 천만에! 저는 말이죠! 스스로...놓아준거라구yo! 그렇다고 해서 뻔뻔하게 잊었다든가 하는것도 아니에yo...제가 저지른 죄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yo! 그렇기에 당신같은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비교도 안되는 그런! 그런 마음이 있는 겁니da!"
바닥에서 벌떡 일어나 다시 기타를 꽉 쥔다.
그리고 바이크맨에게...날카로운 삿대질!
"정리하자면 과거는 말이죠. 품 안에 안고 가는 거랍니da! 다크 로이드던 시절의 DEEP☆DARK함을 봐라! COME ON BRO!"
[...너 다크로이드때 있던 능력 못쓰잖아.]
"...아."
잠시 정적.
[이거나 집어던져! 배틀칩 휠 커터!]
"OK! 받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아리아리아리 아리베데르치!!"
.dice 150 250. = 164 -
14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9:30:11...
눈물... -
144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9:33:20괘...괜찮아요! 설마 델리트 되겠어요?!
-
14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9:33:47>>141 턴당 10씩 회복되고 지금 3턴째니 네, 맞아요!
저 이번에 아군 전체 +10 회복 칩도 쓸 거에요! -
146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9:35:34>>142
아 그리고 코바주, 저 위의 식은 커스터마이즈 이벤트 후에 적용될 거라...아직은 그 식이 아니라 전판에 있던 식을 쓰는 게 맞아요! -
147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9:36:27는 한 번 더 굴려보실래요...? :3c
-
14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9:37:56엣?!
.dice 120 220. = 190 -
14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9:38:12...
고마워요 킹 크림슨!! -
150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9:40:36그럼 있어봐..음.. 30 이니까.. 130-25 니까..지금 코만도맨의 체력은 105로군요. 괜찮아! 아직은 무사해!
-
15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9:42:37그러고보니까, 제가 오랫동안 체력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500인거 맞죠? -
152 루이&재키 - 이벤트 (56191E+56) 2016. 8. 30. 오후 9:44:34"크헉...으윽."
미처 피할 틈 없이, 끌려가서, 짓밟혀서, 걷어차이고. 쓰러져서.
화면 너머로 보이는, 쓰러진 그 모습에, 루이가 눈에 띄게 경악한 표정을 짓는다.
[재키...!]
그 경악은 곧바로, 분노와 의지에 찬 매서운 눈길로 이어진다.
[....개자식.]
그 와중에도, 피해를 입은 아군이 재키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기에, 아군 전체 HP 10 회복 칩을 슬롯 인 하는 걸 잊지 않는다.
[넌 우리가 반드시 조진다. 리커버리 칩, 슬롯 인.]
"하필이면 목이냐, 하필이면...."
그 때 즈음, 재키도 투덜거리며, 다소 느리게나마 다시 몸을 일으켜 다음 행동을 준비한다.
"뭐야, 생각보다 데미지 약하잖아. 내 목을 베려면 보팔 소드 정도는 가져오라고?"
[아니, 가져오기도 전에 조져야지.]
의지에 찬 둘의 눈빛에, 덤으로 심술궂은 미소가 더해진다.
[하, 모두들 멋진 말 해줬는데 난 빡쳐서 그런가 저딴 것밖에 생각 안 나네.]
"괜찮아. 어쨌든 전부 다 너 따위한테는 안 진다는 이야기잖아? 나도, 아싸 완전자립형 내비로 살 때 보다는 지금, 루 군이랑 다른 모두모두랑 같이 사는 게 행복하니까."
재버워키 HP : 109
체력 회복 공명장치 HP 32/50, 3/5턴째 사용중 -
153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9:45:49>>151 기본적으로 150이랍니다. 코바주! 물론 루이는 조금 더 낮긴 하지만요.
-
154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9:47:24늦은 김에 다른 분들 레스 보고 대사 추가하는데 그 사이에 동생의 습격이 있어서 더 늦었네요.ㅠㅠ
>>148-149 오오...!!
>>151 아마 기본이 150일 거에요. 제가 알기로는요...? -
155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9:49:29150...?
으음...
체력 듣고 생각난건데. 제 스토리에선, 다들 기본적으로 500으로 할게요!
뭔가 강한 기술을 등장시키고 싶달까, 그런 마음이 강해서. -
156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9:51:27어.. 그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넷배틀 할때는 합의로 해서 코만도맨 hp를 950까지 올린적도 있었고요.
-
157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9:51:58>>153
아뇨 우리 다 150일걸요...?
저 커스터마이즈 이벤트 2번 다 참여해서 저도 현재 2강...HP가 강화 이벤트 한 때마다 100→120→150 순으로 늘었던가 그럴 거에요.
>>155
오오, 그렇군요!! -
158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9:53:45음, 그렇죠! 150은 에피소드에서 적용되는 거고...
넷 배틀이나 개인 이벤트 때는 합의 하에 적당히 바꾸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159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9:54:37>>157 어. 그랬나요? 음.. 아무렴 어때요!
-
160 Ep.22 Lovin' you, Lovin' me (19752E+54) 2016. 8. 30. 오후 9:59:23"고작 인간 나부랭이 한명 붙었다고 기세좋게 덤비시는군요 돌대가리 씨!"
코만도맨의 기관총이 어깨를 꿰뚫음에도 웃으며 도발하던 바이크맨은 노이즈맨의 말을 비웃으며 말했다.
"과거를 놓는다? 그거 아쉽군요. 다크로이드였다면 가짜 껍데기를 뒤집어 쓴채 살아가는 당신 오퍼레이터 나부랭이는 '따위'로 여길 힘을 가졌을 것을!"
그렇게 말하던 바이크맨이 노이즈맨이 던진 휠 커터를 보곤 일순간 분위기를 바꿔 소리쳤다.
"하필이면... 나에게 잘도!! 데이터만 배껴온 가짜라 해도!! 잘도 내 몸을 친구의 무기로 상처입혔겠다!!!!! 후려쳐 죽여주마!!!"
분노한 바이크맨은 양 손에 들린 전기 채찍에 흐르는 전기를 최대한으로 방출하며 돌진해 마구잡이로 휘둘러댔다. 노도와도 같은 공격에 에이리어 바닥과 벽이 딜리트되고 있었다.
"...이제 네놈과 말다툼 하는것도 질렸다! 이대로 네놈을 끝장내주마!!"
시그널맨이 오른손에서 와이어를 사출해 바이크맨의 몸에 고정시킨뒤 그대로 회전하며 시그나이저를 난사했다.
"시그나이저 - 아방 스트랏슈! 목표는 네놈의 허리다! 이 악물어라!! 타앗!!"
그리곤 다시 검 모양으로 변형시킨 시그나이저를 들고 그대로 돌진해 바이크맨의 허리를 베었다.
시그널맨.EXE
HP:120
옵션 장착중(HP:50)
시그나이저 - 아방 스트랏슈:.dice 150 250. = 196
대상:바이크맨.EXE
바이크맨.EXE(입는 데미지 +15(2턴))
HP:585
바이크 윕 제노사이드:.dice 30 80. = 66
대상:적 전체 -
16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0:02:27이제 곧 끝이구나...
장렬히 산화해라! 바이크맨!
바이크맨 : 코...코노 바이크만가아아...!! -
162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0:02:50잠깐만?! 순식간에 체력이 24가 되었는데?!
-
163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0:03:32어쩔수 없군요. 여기서 화끈하게 가는수밖에..! 간다...!!
-
164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0:06:55"인간 하나라고 했나? 역시 왕따 바이크는 이해하지 못하는군."
이어 코만도맨은 빠르게 하늘 높이 뛰어올랐다. 그리고 모든 미사일과 코만도 봄을 바이크맨을 향해서 빠르게 전탄을 투하하기 시작했다. 그 주변의 파편이 모두 박살이 나버릴 정도로, 수많은 미사일과 코만도 봄은 강하게 터지고, 터지고, 또 터지면서 그 위엄을 선보이고 있었다.
"확실히 네 눈에는 나에게 붙은게 인간 하나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하세가와 유우키는 나에게 있어서 그 이상의 존재다."
미사일과 코만도 봄은 계속해서 바이크맨의 주변에서 터지기 시작했고 바이크맨을 집어삼킬 정도로 아주 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계속해서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마치 지옥, 그 자체였다.
"나는 유우키가 있기에, 용기를 얻을 수 있어. 그리고 그 용기가 있기에 포기하지 않게 돼. 유우키는 나에게 있어서, 나만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다! 단순히 인간 하나가 아니야!!"
[....그래. 나도 코만도맨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나아갈 수 있어. 지금 여기서 내가 다시 오퍼레이터로서, 지시를 하는것처럼 말이야!!]
이내 코만도맨은 땅에 착지하면서 마무리로 기관총을 바이크맨을 향해서 무수히 쏘기 시작했고 뒤로 돌아서, 온 몸에서 하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기억해라.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가 있으면 우린 절대무적이다!"]
//
.dice 180 280. = 194 -
16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0:07:00와 씨 잠깐만요?! 아이에에에 난데?! 66 어째서어?!
-
166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0:08:21그렇지만 거의 끝이네요, 잘하면 이번 턴에 잡겠어요!!
이렇게 된 이상 닥공이다..!! -
167 ◆aA5bBlnaeU (5779E+51) 2016. 8. 30. 오후 10:08:36죽지만 않으면 괜찮아, 문제 없어(무책임)
그래서 내비 커스터마이즈가 기다리고 있는거지만... 아무튼 바이크맨을 끝내버리세요! 날려버려! -
16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0:12:35[...! 이 새끼...어떻게?!]
순간, 료는 크게 당황했다.
누구에게도 알린 적 없다. 아마 가족과 넷 세이버즈의 맴버 일부만이 알고있을터이다.
그런데 저 네비 나부랭이가 그걸 알고 있다고...?
[새끼가! 어떻게 알아낸거냐고?!]
"워! 워! 진정해 bro."
[지금 진정할때냐! 저 새끼가...]
"저기저기 bro. 지금까지 말야. 어떻게 했지?"
[...? 뭘?]
"bro의 정체를 안 녀석들 말야. 어떻게 했냐고."
[그야...흠씬 두들겨 팼지. 하세가와도 그렇게 팼고.]
"맞아! 그럼 저 녀석을 어떻게 해야 할까?"
[...흠씬...두들겨 패주자고?]
"조오오오오오옿아!그리고 말야 거기 man. 나는 지금이 좋거든. 혼자보단 영혼의 형제가! 있는편이! 좋다는 말이다!"
[...후...후후후...크후후후후후후...그래! 두들겨 패서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려! 우리 도장 간판에 목을 매달아버려라 노이즈매애애앤!!]
노이즈맨은 선글라스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힘껏. 하늘을 향해 던진다.
"OK!"
검은 색 번개가 적을 향해 뛰어든다.
무수히 휘둘러지는 채찍의 비 사이로 흘러들어.
상대의 가슴 깊숙히 톤파를 찔러넣는다.
"매니져 역할은 비워둘게. 지옥에서 한번 생각해 보라구."
.dice 30 130. = 73 -
16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0:13:35이제 지옥에서 갱생하고 매니져로 오면 되는겁니다.
알지요. -
170 루이&재키 - 이벤트 (56191E+56) 2016. 8. 30. 오후 10:32:25[시그널맨 말에 동감이야. ]
고개를 단호히 끄덕이는 루이의 그 표정은 얼핏 보기에 다시 차분해진 듯 하지만, 그 눈빛과 목소리에는 여전히 분노가 시퍼렇게 서려있다.
[야 이 망할 자식아, 네가 그 발로 내 동료들에게 함부로 발길질한 거랑, 그 입으로 내 친구들과 선배님들을 모욕하는 건 괜찮고 우리가 휠 커터 쓰는 건 안 괜찮냐? 아주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다, 그치?]
"캐공감."
그 말에 마침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재키도,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너 같은 게 내 동료들과 선배님들 그딴 식으로 대하는 꼴 더는 보고 싶지 않아! 배틀칩, 아이즈 빔! 슬롯 인! 끝장내버려!]
"동감이란 이야기야, 그러니까! 맞아라! 왕따 바이크!"
루이가 칩을 전송하며 소리치고, 재키도 곧바로 눈알 모양 장식을 바이크맨에게 겨눈다.
장식에서 나온 빔이 바이크맨을 향해 발사된다.
.dice 100 180. = 164
재버워키 HP : 43
체력 회복 공명장치 파괴 -
171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0:36:12그러고보니 여태껏 료의 진짜 성별을 눈치챈 사람들 중 유일하게 무사한 건 아직까지 루이 뿐인가요...아니면 저번에 유우키랑 셋이 마주쳤을 때 이미 얻어맞았을지도 모르겠네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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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0:37:46그보다 료는 루이가 자신의 성별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건 아닐까요? 알면 절대로 그냥 넘어갔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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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0:37:47>>171
료 : 아이와 노인은 해치지 않는다.
노이즈맨 : 직장 동료ㄴ
료 : (손 마디를 꺾는다.)
노이즈맨 : 스미마센... -
174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0:39:37>>173
유우키:....연상은 해쳐도 되는거야? 그런거야?(빤히) -
17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0:41:25>>172-173
그렇군욬ㅋㅋㅋㅋ
루이 : ...그렇지만 발설하면 얄짤없이 얻어맞겠죠, 압니다.ㄷㄷ
재키 : (흠칫) -
176 Ep.22 Lovin' you, Lovin' me (541E+53) 2016. 8. 30. 오후 10:48:40"크아아악!!"
바이크맨의 가슴에 노이즈맨의 톤파와 재버워키가 쏜 아이즈 빔이 관통했다. 그와 동시에, 마치 옛 만화의 한장면처럼 시그널맨의 검법에 바이크맨의 허리가 잘려나가고 있었다.
"마, 말도 안돼...! 넷 세이버즈의 힘이 이정도까지 올랐다고?!"
"제군들은 인간과 함께해서 끝없이 성장하지. 뭐, 네놈은 결코 모르겠지만. 한번 휴지통에서 잘 생각해보라고."
그렇게 시그널맨이 마무리를 지으려 한 순간, 일행들이 있는 곳에 검은색 번개가 내리꽃혔다.
"뭐, 뭐야?!"
당황한 시그널맨이 뒤로 물러선 사이, 마치 심연의 저편에서 흘러나오는 것처럼 소름끼치게 울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바이크맨... 이 나를 실망시켰구나..."
"에, 에레부스 님...!"
"에레부스?! 그게 누구냐!"
"허나 네놈을 여기서 죽게 할 생각은 없다... 가거라. 네놈의 진면목을 보여라..."
곧 바이크맨의 몸에 검은색 오오라가 뭉치더니 바이크맨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그리고나서,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고요해지자 시그널맨은 얼이 빠져 중얼거렸다.
"방금 그건 대체... 아니 그것보다 바이크맨은..."
"...얘들아 괜찮니?!"
"소장! 통신은 멀쩡한거냐!"
"아까전에 너희들이 있는곳으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모였다가 사라졌었어. 그것보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얘기를 하자면 길다. 일단 본부로 돌아가서 얘기하도록 하지."
유이치로와의 통신을 끝내고 시그널맨이 말했다.
"뭔가 찝찝하다만... 이미 적은 사라져버렸고 상황은 종료되었다. 귀환하도록 하지." -
177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0:54:40에레부스...?
최종보스라도 되는건가아?
>>174
료 : 물론이지!(엄지 척) -
178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0:54:52"뭐, 뭐야?! 지금 거...?!"
[.........]
갑자기 몰아친 검은색 번개에 코만도맨은 열기를 식히면서 뒤로 재빠르게 빠졌다. 그리고 이내 눈 앞에서 들려오는 모습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소름끼치는 목소리와 에레부스라는 단어. 그리고 검은색 오오라와 함께 사라져버린 바이크맨의 모습.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그로서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저 코만도맨과 유우키로서는 멍하게 그 상황을 바라보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전에 칠보검에 대한 데이터에서 유일하게 풀리지 않았던 한 데이터가 그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어쩌면, 칠보검의 데이터에 수록되어있던, 보족크의 데이터에서도 유일하게 해독할 수 없었던 부분. 그 부분과 관련이 있는걸까?]
조심스럽게 가설을 내비친 다음에, 그는 잠시동안 침묵을 지켰다. 지금은 여러모로 의문투성이인게 많았지만, 그래도 그것은 잠시 미뤄두기로 했다.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바로 모두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었다.
이내 유우키는 통신창을 모두에게 띄워서 자신의 얼굴을 비췄다. 수척해보이는 그의 모습은 그다지 힘이 없어보였다. 하지만..적어도 눈동자에는 힘이 들어있었다.
[미안해. 모두들. 나...민폐를 끼치고, 여러모로 절망해서, 마지막에서나 나오고.. 하지만, 모두가 믿어줬다면..나.. 다시 한번 일어설게. 다시 한번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로서 코만도맨과 함께 할께. 그러니까...! 다시 한번 더 나를 동료로 받아줄 수 있을까?!]
"......뭐, 일단은 나도 부탁하지. 저 녀석도 꽤나 괴로워했으니까 말이야. 뭐... 적당히 봐줬으면 하는군." -
17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1:03:33"What the?!"
[검은 번개라고...?!]
갑자기 몰아친 검은 번개, 그리고 폭풍.
노이즈맨은 재빠르게 뒤로 도망쳐 코만도맨 뒤로 숨었다.
역시 남자는 등짝이다.
"에레부스...? 뭐지 그게? 어딘가 밴드의 신곡 이름인가아?"
[그럴리가!]
에레부스라는 자의 목소리가 소름끼치게 퍼지고, 바이크맨은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어안이 벙벙하다.
눈 앞에서 놓쳐버린 바이크맨. 갑자기 나타난 에레부스라는 녀석.
너무 정보가 많다.
"이거...뭔가 심각하게 돌아가나본데 bro."
[그러게...수련 양을 좀 더 늘려야 하나.]
료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며 머릴 긁적이는동안, 유우키가 말을 꺼낸다.
천천히 유우키 근처로 이동하는 료. 그리고-
-옆구리에 짧고 굵게 낮은 훅.
[멍청이냐 하세가와?! 그런건 이미 정해진거야!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임마!]
"bro는 앞으로 남을 좀 더 부드럽게 대하는법을 배우는게 좋겠어..."
노이즈맨의 말은 무시하고. 유우키에게 헤드락을 거는 료였다. -
180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1:06:57>>179 고, 공간을 뚫고 넘어왔어?! 유우키는 지금 모두와 있는게 아니라, 방에 혼자 있답니다. 집합때 코만도맨만 네트워크로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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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루이&재키 - 이벤트 (56191E+56) 2016. 8. 30. 오후 11:11:06[끝났나...아까 그건 뭐였지...]
"이건, 대체..."
루이도 재키도, 뜻밖의 상황에 놀란 눈으로 상황을 살피다, 통신이 들어오자 그제서야 입을 연다.
그리고 귀환하자는 시그널맨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 유우키의 말에 나란히 귀를 기울인다.
[아무래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응, 아까 그 목소리...에레부스랬나. 마침 딱 네 글자고."
둘 다 일리가 있다며 생각하고 가설에 고개를 끄덕이다, 잠깐의 침묵 후 나타난 유우키의 얼굴에, 다시 한번 나란히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의 사과를 듣는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형! 당연하잖아요! 전 하세가와 형이 동료가 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마찬가지로 화상 통신을 띄우며, 외친다.
그리고는, 웃어보인다.
[하세가와 형이 다시 돌아와서 기뻐요.]
"응응, 나도 동감이란 이야기야. 어서와, 하세가와 씨."
재키도,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 모두들 정말로 고생했어."
[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고생한 일행들에게 나란히 목례하고는, 돌아갈 채비를 한다.
//세상에, 이건 그냥 리타이어가 아니잖아요...!
어쩐지 벌써부터 리타이어하나 싶더니만!! -
182 Ep.22 Lovin' you, Lovin' me (541E+53) 2016. 8. 30. 오후 11:16:29"뭐, 본관이 할 말은 딱히 없다! 본관은 제군이 돌아올꺼라 믿었으니까!"
시그널맨이 말하고 나서, 유이치로가 유우키에게 말했다.
"네 실수에 대해선 이미 좋게 얘기를 했어.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렴. 넌 아직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는 넷 세이버스의 오피셜 넷 배틀러 하세가와 유우키니까."
"아참, 소장!"
"응?"
시그널맨의 통신에 유이치로가 묻자 시그널맨이 심각하게 물었다.
"혹시... 에레부스라는 단어 들어본적 있나?"
"에레부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으로 알려져 있어. 암흑, 심연을 상징하고. 그런데 왜?"
"방금 딜리트 되기 직전이였던 바이크맨이 에레부스란 녀석에게 겁을 먹은 듯 하더니 사라져 버렸다. 조사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고 판단된다만?"
"음... 그건 확실히 심각하네. 알았어. 조사팀을 파견하고 그때 너희들이 가져온 암호를 마저 해독해볼께. 일단은 다들 돌아오렴."
"알겠다! 가자 제군들!"
/일단 이 에피소드는 끝이고... 내비 커스터마이즈를 해야할텐데 다들 지금 가능하신지요? -
183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1:20:30음. 커스터마이즈라. 아직 시간도 시간이니까 저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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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1:25:49전 괜찮긴 하지만...동생이 부탁한 일이 있어서, 중간에 잠시 사라지거나 리타이어할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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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1:27:38중간에 일이 생겨서 곤란해지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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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aA5bBlnaeU (541E+53) 2016. 8. 30. 오후 11:28:01앗 이런... 내일 어머니가 일 좀 도와달라고 일찍 자라네요. 저도 내비 커스터마이즈는 내일 해야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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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1:28:36>>180
...
방으로 들이닥쳐왔습니다!!(?!)
아. 가능은 할지도? -
188 유우키&코만도맨 (10116E+58) 2016. 8. 30. 오후 11:28:53음.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커스터마이즈는 내일 하는걸로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자...이걸로 유우키는 원래대로 돌아왔다!!!(만세 -
189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11:30:44>>187
유우키:에에에엑?! 코바시카와! 다 큰 처자가 남자의 방에 처들어오고 그러면 안되는거야!(동공지진) -
190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1:33:07>>186 앗, 그렇군요. 그러면 커스터마이즈는 내일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인 거군요!
캡틴도 다른 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188 (만세!!) -
191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1:35:12>>187 >>189
기어이 방에 직접 들어오는건가요...! :0c ㅋㅋㅋㅋ -
192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1:37:28>>189
료 : 아직 키 크고 있으니까 괜찮아!!(퍼억) -
193 루이&재키주 (56191E+56) 2016. 8. 30. 오후 11:38:20음, 그럼 저도 동생이 부탁한 일을 하러 이쯤에서 나가봐야 할 것 같네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나중에 봐요! -
194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11:39:13>>192
유우키: 에에에?!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그것보다 왜 때리는거야?!(동공대지진)
>>193 음. 루이주. 가시는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수고하셨어요! -
195 ◆aA5bBlnaeU (541E+53) 2016. 8. 30. 오후 11:42:10그럼 저도 이만!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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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유우키주 (10116E+58) 2016. 8. 30. 오후 11:44:12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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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프롤로그 2 ◆Mjk4PcAe16 (88726E+54) 2016. 8. 30. 오후 11:59:34"아아-지쳤다아. 집에서 샤워하고 자야지이이..."
터벅터벅. 길은 어둡다.
구름은 넓고 크게 퍼져 달을 가리고, 길에는 가로등 불빛만이 비친다.
도장의 간판에는 불이 비추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챵코나베 가게로라도 착각할 것이다.
"나 왔다 우미오-. 왠걸, 불을 하나도 안켜놨네..."
도장의 안쪽으로 조금씩 걸어 들어간다. 아무도 안쓰는 넷 배틀 기기에 환하게 불이 켜져있다.
그 외에는 전혀. 전혀 빛 한줄기도 없었다.
"얘 우미오-. 불좀 키고 살아라! 집은 커녕 방에서도 안나오는데 불이라도 좀 키고..."
드르륵. 하고 열어재끼는 우미오의 방 문.
료는 숨을 덜컥 멈췄다.
"...에?"
없다.
우미오는 방에 없다.
절대로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성격인 우미오가.
방에 없던 것이다.
"...정말이지, 질 나쁜 장난은 하면 안된다고~! 우미오~! 아. 다이노랑 바이오한테 물어볼까..."
켜져있는 넷 배틀 기기에 다가간다. 안에 다이노맨과 바이오맨이 널부러져 있다.
"다이노! 바이오! 우미오 못 봤어?"
대답은 없다.
"너네들까지 뭐하는거야! 잠은 적당히 처 자! 다이노! 바이오!"
그리고 그때까지 침묵을 고수하던 노이즈맨이 입을 열었다.
[...bro...오니맨-san이 안보여.]
"네? 정말이네...어디 나갔나?"
[그리고...저 녀석들...기절해있는거야!]
"뭣?!"
다시 한번 안을 자세히 본다.
그 두명은-무자비하게 얻어맞고 뻗어 있었다!
"ㅁ, 뭐라고?! 다른 누군가...일리는 없고...오니맨이 한건가?!"
[아마 그렇겠지. 이 둘을 때려눕힐만한건...]
"근데 그렇다는건...오니맨도 우미오도 사라졌단거잖아?! 왜 그 둘이..."
드르륵.
다시 한번 도장 문이 열린다.
검은 실루엣은 어린 여자아이.
"...어어언니야아아앙..."
"미키?!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하두맨이...업써져써어...후으...으아아아아앙~!"
등줄기가 오싹해진다.
하루만에 3명이 사라졌다.
우미오도, 오니맨도, 하드맨도...
"ㅁ, 뭔 일이야 이게?! 무슨?! 우미오-!!"
우미오의 방 안으로 처들어간다. PC의 모니터가 꺼져 있었다.
전원은 확실히 돌아가고 있다.
벌벌 떨리는 손으로 모니터를 켜자, 글 하나가 나왔다.
-이제 전부 준비되었다.
약간의 시간만 있으면 더 좋겠지만 투정 부릴 순 없다.
누가 이 글을 본다면 찾지 말아주길.
곧 설명해줄테니깐 말야.-
"미친...!!"
PET를 챙겨들고 미키를 한 손으로 안는다.
바깥에는 어느새 비가 내리고 있다.
빗줄기 사이를 뚫고서 질주하는 소녀.
달은-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
19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2401E+53) 2016. 8. 31. 오전 12:00:22이번엔 료의 입장에서.
넷 세이버즈 본부로 출발! -
199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전 12:01:16어.... 왠지 모르게 지금 있는 제가 이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아주 살짝..?(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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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2401E+53) 2016. 8. 31. 오전 12:01:53>>199
나중에 제대로 이벤트 할때 이으시면 됩니다!
헤☆헤☆헷 -
201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전 12:04:24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선회피(눈빛이 부담스러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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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2401E+53) 2016. 8. 31. 오전 12:08:35(반짝반짝(빤작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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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전 12:11:53>>202 큭! 눈부셔!! 하지만 그쪽은 보지 않을거야!!(시선회피(시선회피(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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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2:56:19루이주가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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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3:24:19오늘은 조금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갱신하는 유우키주! 오늘은 조금 늦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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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3: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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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3:36:48이럴수가. 루이주도 금손이었어! 나만 흙손이야! 에잇! 죽어라!! 내 손!!(분쇄기에 집어넣기) 그리고 안녕하세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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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3:42:00>>207 에이 아나에욬ㅋㅋㅋㅋ X)
제가 금손이면 제 동생은 이미 프로로 데뷔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9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3:44:02실제 손그림 사이즈는 손바닥보다 작은데...
올린 걸 PC로 눌러 보니 훨씬 크게 보여서 민망하군요...! -
210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3:48:09아무래도 카메라에 찍히는 해상도에 따라서 그림이 커지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그림 진짜 잘 그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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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3:53:11>>210 허허헣 고마워요...! XD
아무리 세레나드 카피페라지만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나온 게 저거네요. :3c -
212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3:58:40음. 이렇게 되면 정말로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해서 제 손으로 코만도맨과 유우키를 그려봐야..(엔딩 날때까지 그런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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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4:07:42>>212 저도 딱히 전문적으로 배운 건 아닌걸요 흐흫....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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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aA5bBlnaeU (8133E+53) 2016. 8. 31. 오후 4:07:50오오오! 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미 성불한 캡틴입니다) -
215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4:18:02>>213 그래도 역시 저하고 그림은 잘 맞지가 않더라고요. 뭔가 그리려고 하면 이상한 괴생명체가 나오고..(눈물)
>>214 캡틴이 성불했다!! 으아닛! -
216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4:21:47>>214 엌 캡틴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XD
>>215 아...뭔지 알 것 같아요 그거.
저도 아직은 갈 길이 먼 게, 잘 안 그려본 걸(이를테면 동물...) 그리려고 하면 딱 그렇게 되더라고요....(눈물)
동물 잘 그리는 동생이 부럽슴다.... -
217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4:39:59아주 살짝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하지만...하지만.... 역시 저는 안되는 모양입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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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4:50:08>>217 유우키주 힘내요....(눈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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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4:57:23안될 이는 안되는거였어요. 흑. ㅠㅠ 저는 그냥 글이나 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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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aA5bBlnaeU (63795E+57) 2016. 8. 31. 오후 4:58:00뭐 각자마다 잘하는게 있는 법이니까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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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5:04:02>>219-220
그래요...ㅠㅠ(토닥토닥)
음, 슬슬 일상 돌리실 분을 구해볼까요.
대기 스위치 온입니다! -
222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5:11:02>>221 그리고 여기에 있는건 나 하나 뿐. 즉 루이주는 나하고 일상을 돌리고 싶다는 결론이 나오지! 음. 하지만 지금은 잠시 하는게 있어서 무리라고 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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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5:12:17>>222
어라. 캡틴도 계시지 않나요?
는 그렇군요...ㅠㅠ 하는 일 잘 풀리시길...! -
224 ◆aA5bBlnaeU (63795E+57) 2016. 8. 31. 오후 5:14:33일 끝나고 다시봐요ㅋㅋㅋ 저도 그럴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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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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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5:19:10돈 벌고 하는 그런 일은 아니라서, 상관은 없지만 조금 자잘한 일이거든요. 금방 끝날듯 하지만요. 그건 그렇고 루이와 재키 둘 다 너무 귀엽잖아요!!
이렇게 보니 코만도맨만 완전 로봇형이로군요. 하기사 처음부터 그걸 감안하고 만든거지만요. -
227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5:23:11>>226 그렇군요! 귀엽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X)
코만도맨은 아무래도 원본이 원본이니까요. 코만도맨이나 노이즈맨도 나름대로 멋있다고 생각해요! :3 -
228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5:27:35>>227 멋지게 봐준다면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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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5:30:49여담이지만 차라리 돈을 버는 일은 귀찮더라도 어떻게든 하겠는데, 돈도 안 나오는 이런 자잘한 일은 묘하게 귀찮네요. 저의 귀차니즘도 상당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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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5:40:37>>229 자잘한 집안일이라든가 말이죠...? 공감이 가네요. 귀찮죠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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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6:17:48으아아아! 자잘한 일 끝! 이젠 몰라. 나도 쉴거야!(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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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6:22:31>>231 어서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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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6:25:37역시 저를 반겨주는건 루이주 뿐이로군요! (손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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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6:30:00>>233 (손 흔들기
음, 아무래도 다른 분들은 지금 안 계신 것 같으니 말이죠....
전 쭉 여기 있었답니다. 프렌즈팝 이벤트 스테이지나 돌면서요. :3c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경품으로 나오는 이벤트가 보일 때마다 가끔씩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영 쉽지 않네요. X( -
235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6:47:52>>234 프렌즈팝 이벤트 스테이지라. 프렌즈팝. 저는 안해서 잘 모르지만 저희 어머니는 많이 좋아하는 게임이죠. 저도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그건 그렇고 시간이 스토리 때문에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일상.. 왠지 하다가 100% 킵될것 같은 느낌이라서. 조금 있다가 저녁도 먹어야하고..
루이주에겐 그저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ㅠㅠㅠㅠ -
236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6:50:07>>235 그렇군요!
음, 그렇네요. 아무래도 그렇죠...괜찮아요, 다음에 돌리죠! :3c -
237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6:51:48음..아냐..그래도 돌리고 싶어! 그냥 짤막하게 돌리는걸로 할래요? 루이주? 일상 돌리고 싶기도 하고..그냥 가볍게 후일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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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6:54:56>>237 음, 네! 좋아요!
그러면 이번에는 제가 선레를 쓸까요.
저번에 말했던 대로 루이가 롤케이크 가지고 찾아오는 걸로 시작하면 될까요! -
239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6:56:33그걸로 하고 싶다면 그걸로도 상관없어요. 음. 다만 저녁준비도 하고 이래야해서 평소보다는 조금 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점은 양해 부탁드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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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7:00:04>>239 괜찮아요! 쉬엄쉬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3c
네, 그러면 선레 써올게요! -
241 루이&재키 - 숙소에서 (57363E+55) 2016. 8. 31. 오후 7:11:29"...이번엔 계셨으면 좋겠는데."
[그러게.]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멘 루이가 방문을 나서서 숙소의 복도를 지나가는 오전 7시 30분.
얼핏 보기엔 평소대로의 평일 아침과 다를 것이 없지만, 다른 날과 다른 점은 첫째로 나온 시간이 평소보다 이르다는 것과, 둘째로 그의 손에 롤케이크 팩이 들려있다는 것.
그리고 셋째로, 그는 평소와 달리 곧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 복도를 지나 유우키의 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방 앞에 도착해, 방문을 가볍게 두어 번 두드린다. 똑똑.
"하세가와 형? 계세요?"
[택배 왔습니다!]
//유우키주가 괜찮으시다면 이번 일상으로 저번 에피소드의 후일담을 겸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라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
242 유우키-루이 (93058E+57) 2016. 8. 31. 오후 7:18:45이른 아침 시간 7시 30분. 아직 개강을 하지 않았기에 유우키는 학교에 가지 않고 방 안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침대 위에 누워서 자고 있는게 아니라, 자신의 방 안에서 소년만화를 읽고 있는 중이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6시에는 꼭 일어나고, 가볍게 아침 산책을 즐기는 그였고, 오늘 역시 마찬가지였다. 가볍게 아침산책을 끝내고서 그는 침대에 엎드린채로 언제나처럼 소년 만화를 읽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의 PET에선 코만도맨이 언제나처럼 아침 운동을 즐기는 중이었다.
말 그대로 언제나와 다를바 없는 일상. 하지만 그 일상은 곧 누군가가 그의 방문을 두들기는 소리로 인해서 변하게 되었다. 자신을 찾는 루이와 재키의 목소리. 그 목소리를 듣고서 그는 읽고 있던 만화책을 이불 속에 쏙 숨겨버린 후에,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네. 네. 택배요? 갑니다. 네!"
그의 말을 장난스럽게 받아주면서, 그는 문으로 천천히 걸어갔고 닫혀있는 문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 보이는 루이를 바라보면서 평소처럼 살짝 미소를 짓고서 말했다.
"안녕. 좋은 아침이야. 유메하라. 무슨 일이야? 지금 시간은 학교 가야 하는 시간 아니야?" -
243 유우키-루이 (93058E+57) 2016. 8. 31. 오후 7:24:39슬슬 식사 시간이로군요. 밥을 먹고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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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루이 - 유우키 (57363E+55) 2016. 8. 31. 오후 7:31:01"아, 안녕하세요. 계셨군요!"
다행이다. 안도한 듯 루이는 옅게 미소짓는다.
[하세가와 씨 안녕! 굿모닝!]
재키도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아, 학교 가기 전에 잠시 전해드릴 게 있어서요. 그러니까, 에비게이터의 오퍼레이터 분이..."
[아마미야 씨였지?]
"아, 응. 아마미야 유우나 씨가 저번에 다녀가셨을 때 마주쳤는데 이걸 하세가와 형한테 전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번에 유우나에게서 받았던 롤케이크를 내민다. 롤케이크는 받은 그대로다.
간밤에 재키가 유우나한테서 받은 롤케이크 안 먹냐고 물었을 때, "아니, 그래도 원래 하세가와 형 드리려고 사온 걸텐데 반틈만 덜렁 내밀긴 좀 그렇잖아."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젓던 루이였다.
게다가 딱히 롤케이크 깔끔하게 꺼내는 재주도 없고. 분명 롤케이크의 껍질이 봉투에 들러붙어서 꺼내먹은 티가 날거야... -
245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7:33:09>>243 네, 맛밥하시고 오세요!
그러면 저도 슬슬 저녁을 먹고 오도록 할까요! -
246 유우키-루이 (93058E+57) 2016. 8. 31. 오후 7:41:57식사를 빠르게 마치고서 다시 유우키주가 갱신합니다! 루이주도 식사중인걸까요? 그럼 저도 천천히 답레를 써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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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유우키-루이 (93058E+57) 2016. 8. 31. 오후 7:48:38"전해줄 것? 에비게이터의 오퍼레이터? 아! 유우나 말이야? 둘이서 만난거야?"
대체 언제 만난건지 의문을 가지면서 그는 고개를 갸우뚱하고 그가 내미는 롤케이크 팩을 받아들었다.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의 롤케이크였다.
제법 가격도 있고, 사려면 줄도 서야하는만큼 인기품이라서, 자신도 먹어본건 3번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자신의 눈 앞에 있으니 그로서는 당황스러울수밖에 없는 상황인듯 보였다.
"일단 고마워. 유우나가, 너에게 짖궂은 짓을 했다거나 그러진 않았어? 막 갑자기 끌어안는다거나, 뜬금없이 등을 팍팍 두들긴다던가."
평소 그녀가 자신이 하는 행동을 생각하면서 그는 씁쓸하게 웃어보였다. 그리고 들어오라고 말을 할까 했지만, 곧 그가 학교에 가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곧 그 말은 다시 입 속으로 쏘옥 집어넣었다. 자신 때문에, 학교에 지각하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자신이 받은 이 롤케잌을 그에게 대접해줘도 괜찮겠다고 느끼며, 그는 방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그리고는 루이에게 말했다.
"잠시만 기다려줘. 이거 상당히 맛있거든. 그래도 한 입은 먹게 해줘야 하지 않겠어? 잘라서 줄테니까 잠깐만 시간 내줘. 유메하라. 알았지?" -
248 루이 - 유우키 (57363E+55) 2016. 8. 31. 오후 8:39:41"아, 네. 전에 여기 다녀가셨는데, 그 땐 문이 잠겨 있어서......"
루이는 유우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 이어진 다른 질문에 고개를 두어 번 저으며, 하하 웃는다.
"별 말씀을....아뇨, 그런 일은 없었어요! 하하 하세가와 형을 찾으시길래, 이야기나 좀 하면서 길을 안내해드렸어요."
머리를 여러 번 쓰담쓰담하긴 했지만 그거야 하세가와 형도 한 적 있으니 그 정도는 별 일 아니려나, 생각해본다.
"아, 네? 네, 안 될 것 없죠, 고마워요...! 괜찮아요, 아직 시간 많아요."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말한다.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시간을 약간 넉넉히 잡길 잘했네. 학교는 8시 30분까지 가면 되니까. 기다릴 동안 적절한 모닝콜로 롤케이크 전달 작전의 성공에 큰 공로를 해준 재키에게 엄지를 척 들어보인다. 재키도, 키득키득 웃으며 따라 엄지를 든다.
//답레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혼자 챙겨먹다 중간에 일이 잠깐 생겨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
249 유우키-루이 (93058E+57) 2016. 8. 31. 오후 8:50:04"초면이라서 그런건지, 어린애라서 그런건지 많이 봐준 모양이네. 나만 보면 뒤에서 와락 끌어안으면서 놀래키는 것도 그렇고, 갑자기 달려와서 등짝을 팍팍 치는것도 그렇고, 되게 짖궂은데 말이야. 하아. 대체 언제쯤 철이 들런지. 그나마 다행이네. 넌 피해를 안 입어서."
다행히도 루이에게는 짖궂은 짓은 하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유우키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미야 유우나. 어릴적부터 소꿉친구로서 지낸 그녀의 행각을 떠올려보면 루이가 아무런 일도 안 당했다는 것이 그로서는 정말로 신기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어찌되었건, 루이가 아직 시간은 많다고 했으니까 그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서, 받아든 롤케잌 팩의 포장을 뜯었다. 그러자 그 안에는 정말로 노릇노릇하게 맛있는 냄새를 풍기면서 잘 구워져있는 노란빛 핫케잌이 들어있었다.
그 냄새를 잠시 즐기면서 그는 칼을 이용해서, 한조각 자른 후에, 방에 있는 접시에 그 롤케잌을 담았고, 포크를 올린 후에, 다시 루이에게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손에 쥔 접시를 그에게로 내밀었다.
"한번 먹어봐. 이거 진짜 맛있어. 음. 원래는 나 혼자 다 먹고 싶긴 했지만, 코만도맨을 델리트 시키지 않았고, 이번에 있었던 모든 것의 사과로 생각해주면 안될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 맘이 편하지 않으니까."
그때의 일에 대해서는 그는 입이 2개라도 할 말이 없었다. 그만큼 자신이 한 일은 엄청난 일이었으니까.
".....미안해. 그때의 일은.." -
250 루이 - 유우키 (57363E+55) 2016. 8. 31. 오후 9:13:50"네...네에? 그, 그렇군요. 아하하."
[그래도 아마미야 씨, 하세가와 씨랑 꽤 가까운 사이 같던데. 그냥 친해서 그런 거 아니냐는 이야기네.]
"그, 그런가..."
그, 그렇지만 아무리 친해도 커플이 아닌 이상 이성에게 잘 그러지 않지 않나, 커플까진 아닌 것 같은데...아니, 아마미야 씨라면...그럴 수 있을지도.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저번에 유우나를 만났을 때의 일을 떠올리며 그제서야 수긍하고 넘어간다.
그 때 마침 유우키가, 롤케이크 조각과 포크가 담긴 접시를 내오며, 사과의 말을 건넨다.
"아, 네....괜찮아요."
[응, 괜찮아. 사람이란 게 원래 살다 보면 잘못을 하기도 하잖아?]
"그렇죠. 네.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조심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잘 먹겠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고, 접시를 받아들어 한 입 맛본다. (밤새 냉장고에 넣어둔 덕분에) 약간 시원하면서도 달달하게 입에서 살살 녹는 맛에, 눈웃음을 짓는다.
[맛있어?]
"응응! 엄청 맛있어!"
부러운 시선을 보내던 재키가 던진 물음에 바로 대답하고는,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홀랑 먹어치워버리고 빈 접시와 포크를 내민다.
"잘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
251 유우키-루이 (93058E+57) 2016. 8. 31. 오후 9:26:20"그렇게 생각해준다면야 나도 마음이 편한걸.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무리하게 강해지려고 한 건 사실이니까."
사람은 살다보면 잘못을 할 수 있고 이제부터라도 조심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한다는 루이와 재키의 말에 유우키는 살며시 편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마음 한 구석이 찔려오는 것도 사실이었다.
어찌되었건 그때의 일은 자신의 책임. 자신이 짊어져야 할 짐이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자신 때문에 한때 아키하라 에리어가 엉망이 된 것도 사실이고, 그것이 적, 바이크맨의 귀에도 들어갈 정도로 큰 소동이 된 것도 사실이었다.
다시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면 안되겠다고 가슴 속으로 맹세하면서 그는 루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정말로 순수해보이는 눈빛과 모습. 자신과는 다르게 아직 더럽혀지지 않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는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유메하라. 그리고, 맛있게 먹었어? 한조각 더 갖다줄까?"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이 홀랑 먹어치워버리고 자신에게로 내미는 빈 접시와 포크를 바라보면서 그는 손을 뻗어 접시와 포크를 받아들었다. 한 조각을 더 원한다면 잘라줘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다시 말을 천천히 이어나갔다.
"음. 유메하라. 조금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뭐라고 하면 좋을까. 앞으로는 루이라고 불러도 괜찮을까? 그, 동료로도 있은적도 많았고, 여자애가 아니라면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을듯 하고 말이야. 아. 나도 유우키로 괜찮아." -
252 ◆aA5bBlnaeU (7172E+58) 2016. 8. 31. 오후 9:32:29갸아악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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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유우키-루이 (93058E+57) 2016. 8. 31. 오후 9:36:29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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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루이 - 유우키 (57363E+55) 2016. 8. 31. 오후 9:48:32"형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니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세상엔 자신이 잘못을 해도, 잘못하고 있다는 걸 전혀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걸요."
그래, 예컨대 바이크맨이라든가.
그러다 "맛있게 먹었어? 한 조각 더 갖다줄까?"라는 질문이 들려오자, 괜찮다며 고개를 젓는다.
"아뇨아뇨, 괜찮아요. 롤케이크는 맛있지었만요!"
[많이 먹고 나서 바로 뛰면 배 아프니까, 라는 이야기네.]
"응. 학교까진 걸어가야 하니까요."
그러다 뒤이은 이야기에, 눈을 크게 뜨다, 다시 환하게 웃는다.
"아, 네! 편하게 부르세요! 저도 그렇게 부를게요! 유우키 형!" -
255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9:49:53>>252 어서와요 캡틴!
확실히 기온이 많이 내려갔죠! 여긴 여전히 약간 덥지만요. -
256 ◆aA5bBlnaeU (7172E+58) 2016. 8. 31. 오후 9:57:38끄으 그런고로 이불속으로 들어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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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9:59:38>>256 슬슬 환절기이니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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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2401E+53) 2016. 8. 31. 오후 10:00:58내일! 일본으로 떠납니다!
3박 4일동안 안뇽이구나 죠죠! -
259 유우키-루이 (93058E+57) 2016. 8. 31. 오후 10:07:34"그래? 그럼 어쩔수 없지. 학교라. 나는 아직 개강이 아니라서 여유로운 편이야. 물론 학기가 시작되면 나도 아침에는 나가겠지만..."
시간표를 짤 때 아침 수업을 빼질 못했기에 그의 1주는 전부 1교시 수업으로 시작했다. 말 그대로 늦잠을 자는건 주말 이외에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래도 아침시간만 잘 넘기면 생각보다 빠르게 수업이 전부 끝나기도 했기에, 그는 나름대로 시간표에 만족하기로 했다.
다음 학기의 시간표는 잘 짜지길 기대하면서 그는 아주 살짝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눈 앞의 아이는 아직 이해를 못할게 분명했기에 굳이 그것을 입에 담지는 않았다. 루이에게 말해도, 루이는 시간표를 짤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부러워할 것 같다는게 그의 생각이었다.
이내 루이라고 불러도 되겠냐는 질문에 루이는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유우키 형이라고 불렀다.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사이까지는 발전했구나 라고 느끼면서 그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 그와 악수를 할 생각으로 손을 내밀었다.
"그럼 잘 부탁해. 루이. 앞으로도 말이야.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잖아? 에레보스인지 뭔지 하는 녀석도 있었으니까. 그 녀석을 쓰러뜨리기 전까지 계속 힘내자고! 그쪽의 재키도 말이야."
[아까부터 나만 빼놓고 훈훈한 이야기를 하는군! 유우키! 나도 열심히 할거라고! 더욱 더 강해져서 적들을 모두 날려버릴 정도로 성장하겠다! 기대해도 좋아!]
책상 위에 놓여있는 PET 안에서 미사일을 쏘는듯한 쾅쾅쾅 소리가 계속해서 울러퍼졌고, 유우키는 그 소리에 한숨을 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저런 애지만, 코만도맨도 잘 부탁해.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할테니까. 그 누구에게도 민폐가 되지 않게 말이야."
//슬슬 에피소드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이쯤에서 막레를 하는게 좋을까요? -
260 ◆aA5bBlnaeU (7172E+58) 2016. 8. 31. 오후 10:09:18그렇군요! 잘 다녀와요 코바주!
타이밍 좋게 오셨넹. 내비 커스터마이즈로 업그레이드를 해야지! -
261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10:10:00>>358 앗 그렇군요...! 코바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미리 인사드립니다! 잘 다녀오세요!
>>359 아무래도 그렇겠죠...! 네, 막레 드릴게요! -
262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2401E+53) 2016. 8. 31. 오후 10:10:26업그레이드를 하고!
그리고!
도장 퀘스트는...할 수 있으려나... -
263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10:13:28코바주 안녕하세요! 음.. 지금 당장 할 필요는 없으니 코바주가 편하실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본 잘 다녀오세요!
-
264 ◆aA5bBlnaeU (43513E+57) 2016. 8. 31. 오후 10:20:10그럼그럼그럼! 개인 일상 보내시는 레스 부탁드려요!!
저는 그 사이 또다시 창작의 나래를 불태우도록 하죠! -
265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10:24:17어...어어어어.. 캡틴. 아직 루이주의 막레가 안 올라왔는데, 그대로 하는거에요?!
-
266 ◆aA5bBlnaeU (43513E+57) 2016. 8. 31. 오후 10:28:42다 하고 나서 말이죠! 언제든 기다릴껍니다!
코바주같은 경우는 미리 올려주셔도 무방하구요! 언제 가실지 모르는 봉선화같은 그대....ㅠ -
267 루이 - 유우키 (57363E+55) 2016. 8. 31. 오후 10:29:48[아무래도 그렇겠지. 대학교는 8월 말이나 9월 초에 개강, 즉 2학기 시작이니까, 라는 이야기네.]
"그렇군요....."
유우키의 대답과, 재키가 덧붙여준 설명에 루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오오 과연 대학생....약간 부러워지려고 해.
그리고 이어진 잘 부탁한다는 말과,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힘내자는 말, 그리고 미사일 쏘는 소리와 함께 끼어든 코만도맨의 말에는.
"네, 저희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유우키 형! 힘낼게요!"
힘차게 외친다.
[응, 하세가와 씨! 그리고 코만도맨! 우리도 강해지려고, 또 열심히 도우려고 노력할 테니까! 같이 힘내자는 이야기네! 아, 루 군. 슬슬 가 봐야 하지 않아?]
코만도맨의 목소리를 들은 재키 역시, 뒤이어 힘차게 말하다, 시간을 확인하고는 급히 묻는다.
"응, 가 봐야지. 네, 그러면 저희는 이만 가볼게요, 나중에 봅시다! 유우키 형이랑 코만도맨도! 힘내세요!"
그렇게 씩씩하게 외치고, 꾸벅 목례를 한 후 걸음을 재촉해 복도 저 편으로 달려간다. 그러다 잠깐, 멈춰서서.
"아, 그리고. 개학도 힘내시고요!"
9월 초에 2학기이면...곧 유우키 형도 개학이란 말이니까!
그렇게 외치고는, 서둘러 계단을 뛰어내려간다. -
268 유우키주 (93058E+57) 2016. 8. 31. 오후 10:31:40일단 막레 잘 받았습니다! 루이주! 그리고 바로 스토리 한다고 하네요! 빨리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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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10:32:55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유우키주!
>>262-263
제 생각에도 퀘스트는 천천히 시간 나실 때 하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264 >>266
음, 저 일상은 아침(등교 직전)이 배경이라 저기서 바로 이벤트로 잇는 건 무리...새로 써와야겠군요! 좀 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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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0:34:03[유우키.]
"왜?"
[그때 본 녀석 말이다만..에레보스. 그 녀석은 대체 뭐하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나?]
".....글쎄... 데이터가 없으니 말이지."
바이크맨과 싸울때 잠깐 나타났던 존재. 에레보스. 그리고 사라져버린 바이크맨.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의 장면을 떠올리면서 유우키와 코만도맨은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답은 나오지 않았다.
골치아픈 적이 나타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럴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일단 마음을 식히기 위해, 눈 앞에 보이는 롤케잌을 한 조각 잘라서 입에 쏙 집어넣었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루이가 먹고서 좋아할만 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생긋 웃으면서 롤케잌의 맛을 즐겼다.
"음...! 맛있어!!" -
27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2401E+53) 2016. 8. 31. 오후 10:42:38아직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때의 이야기.
료는 자기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이번 카이저 오브 파이터즈는 그래픽은 불합격이다만...재미는 확실히 있는걸."
[yo. 애법 잘하네...얼마나 했어?]
"10년정도?"
[ ]
"내가 어?! 프로 데뷔를 안해서 그렇지! [팔꿈치]나 [인생은 밀항]같은 사람들이랑도 호각으로 겨룰 수 있을거라고!"
[...어...그건 좀 아닌 듯 싶은데...]
티격태격. 의미없는 말싸움을 계속하는 두 사람.
물론 이 일 뒤에 무슨 일이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 -
272 루이&재키 - 이벤트 (57363E+55) 2016. 8. 31. 오후 10:43:22"학교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나름 바빴지.]
학교를 마치고 막 숙소로 돌아온 루이.
롤케이크도 무사히 전달했고 학교도 무사히 끝났겠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에 들어가 가방을 내려놓는다.
[그래도 숙제가 없어서 다행이란 이야기네!]
"아, 듣고보니 그렇네. 앗싸!"
루이는 360도로 등받이가 돌아가는 의자에 앉아, 빙그르르 돌며 환호성을 지른다. -
273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0:51:29그건 그렇고 이번엔 또 어떻게 강화되려는걸까요? 묘하게 궁금해지네요.
-
274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10:52:53>>273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3c
-
275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8133E+53) 2016. 8. 31. 오후 10:53:15한창 일행들이 일상을 보낼 무렵, 시그널맨과 녹턴의 메세지가 도착했다.
[제군들! 칠보검들을 쓰러트리고 얻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게 되었다! 즉시 커스터마이즈 룸으로 오도록!]
[칠보검들도 엘리제를 빼곤 전부 돌려보냈어. 판테라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조금 우울해했지만...]
[별 수 없지. 죽은 사람을 살릴수는 없는 법! 그리고 노이즈맨 제군은 엘리제를 확보하도록! 이상!]
[아무튼 빨리 와줘.] -
276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0:59:42"커스터마이즈인가..."
[호오! 또 강해질수 있단 말인가. 그럼 어서 가보도록 하지.]
"...응...그래야겠지."
아직은 가는게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안 갈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것보다 엘리제를 확보하다니. 정말로 엘리제를 밴드 멤버로 넣으려는걸까? 쩡말로 노이즈맨에게 감탄으 하면서 그는 천천히 커스터마이즈 룸으로 이동했다.
일단 사령실에 도착한 후에, 그는 코만도맨을 플러그인 시켰고, 코만도맨은 네트워크를 통해서 커스터마이즈를 하는 그곳에 도착했다. 그리고 모두에게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안녕! 모두들! 잘 있었나! 이 코만도맨이 등장했다! 하하하하!" -
277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2401E+53) 2016. 8. 31. 오후 11:00:20[OOOOOOOOOOPPPPHH!!! 드디어! ms.Hell을 대신할 여성 맴버가아아아!!]
"시끄러! 그리고 그런 말 하면 걔한테 실례잖냐."
[그런! 명예 부원으로 액자까지 만들어서 뒀다구! 물론 본인이 부쉈지만!]
PET를 이용해 노이즈맨은 커스터마이즈 룸으로 보낸다. 노이즈맨은 도착하자마자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말했다.
"UO YO YO! 우리 새 여성 맴버는 어디에?!" -
27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2401E+53) 2016. 8. 31. 오후 11:11:35아아아...!! 가야 한다!!
안녕히!! -
279 루이&재키 - 이벤트 (57363E+55) 2016. 8. 31. 오후 11:12:44"으으...어지러워라...."
너무 많이 돌았어어...
몇 바퀴 돌던 루이가 그제서야 의자에서 천천히 일어나서, 침대에 푹 엎드린다. 그 직후에 마침, 루이의 PET에 메세지가 도착한다.
[루 군, 메세지야. 시그널맨이랑 녹턴이네.]
"앗, 정말? 어디어디."
PET를 손에 들고, 재키와 같이 메세지들을 서둘러 읽어내려간다.
"그렇구나...엘리제 씨랑 판테라 씨 빼고 모두 돌아갔단 말이지."
[응, 판테라의 일은 정말 유감이지만...아무래도 노이즈맨이 스카우트에 성공한 이야기인 것 같네!]
"그러게...노이즈맨더러 데려가라는 걸 보면 그런가 봐! 나머지 칠보검들은 잘 돌아갔겠지...커스터마이즈도 그렇고, 여러모로 희소식이네!"
[잘 돌아갔을 거야. 응, 우리도 얼른 가자. 아, 그 전에 손 씻었어 루이 군? 밖에서 들어오면 손을 씻으라는 이야기야.]
"그래, 씻고 가야지."
녹턴과 시그널맨에게 곧 간다고 답장을 보내고는, 잠시 후 교복 차림으로 튀어들어온다.
"유메하라 루이, 도착했습니다!"
[나도 도착!] -
280 루이&재키 - 이벤트 (57363E+55) 2016. 8. 31. 오후 11:15:05>>279 (+)
그러고는 도착하자마자 서둘러 재키를 플러그인시킨다.
"모두들 안녕."
재키는 동료들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고는, 새로운 여성 멤버를 기대하는 노이즈맨을 보며 킥킥댄다. -
281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11:17:00플러그인 시키는 부분을 안 써서 급히 덧붙입니다!
>>278 어어 저런...! 코바주 안녕히 가세요!ㅠㅠㅠㅠ -
282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1:17:41코바주 가시는군요. 안녕히 가세요!
-
283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8133E+53) 2016. 8. 31. 오후 11:21:09"음! 잘 왔다 제군들!"
"지난 미션에 참가 못해서 미안. 몸은 완벽히 회복되었으니까 걱정하지마."
시그널맨과 녹턴이 일행들을 반기고, 유이치로가 말했다.
"칠보검들이라 했던가... 그들의 전투 기술은 매우 유익하게 쓰였어. 덕분에 새로운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게 되었고."
유이치로가 설명을 하는 사이, 시그널맨이 노이즈맨에게 가만히 구석에 있던 엘리제를 데려오며 말했다.
"잘 대해주도록! 허튼 짓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자, 잘부탁 드려... 요..."
"그건 그렇고, 커스터마이즈는 누구부터 할래? 나랑 시그널맨은 이미 받았으니까 상관없거든."
/잘가요 코바주! -
284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1:22:10음...이번에는 루이주에게 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제가 먼저 받았으니까요!
-
285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11:24:11>>284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전의 두 번 다 제가 1등이었지 싶은데...이거 오히려 제가 양보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음, 괜찮다면 먼저 하실래요? -
286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1:24:32어..그랬나요? 제가 2등이었나...? 음.. 그럼 제가 먼저 할게요!
-
287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1:27:37"그쪽의 너. 엘리제라고 했나? 훗. 여기서 살아가는건가? 뭐, 적당히 잘 살라고..."
엘리제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피식 웃은 다음에 그는 천천히 기계 앞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커스터마이즈. 무리한 개조가 아니라 정당한 방식으로 강해질 수 있는 수단. 이전의 잘못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면서, 그는 통신창을 통해 유우키와 눈을 마주쳤다.
유우키 역시 지금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때의 무리한 개조는..역시 상당히 잘못된 행위였으니까..그리고 그로 인해서 모두에게 민폐를 끼친것도 사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정당하게 강해지겠다고 생각하면서 유우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모습을 보고서 코만도맨은 피식 웃어보이면서 앞으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그리고는 기계 앞에 섰다.
"내가 먼저 하도록 하지. 새로운 힘! 제대로 써주마!!" -
288 루이&재키 - 이벤트 (57363E+55) 2016. 8. 31. 오후 11:32:34"아니, 괜찮아!"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엘리제 씨,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
사과하는 녹턴에게 재키는 손사래를 치고, 루이도 진심으로 다행이라는 듯 말한다. 약간의 축언은 덤.
[유우키 형, 먼저 하세요. 여태까진 제가 먼저였으니...]
"응응, 먼저 하란 이야기야."
그 뒤 코만도맨이 먼저 커스터마이즈을 받겠다고 나서자, 재키는 뒤로 약간 빠져 차례를 기다린다. -
289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8133E+53) 2016. 8. 31. 오후 11:46:36코만도맨이 앞으로 한발짝 나서자, 커스터마이즈 드론이 코만도맨의 몸을 한번 스캔하고 나서 홀로그램으로 커스터마이즈 목록을 보여줬다.
바탈리온 중저격포:적의 벙커나 튼튼한 바리케이드를 파괴하기 위해 제작된 중저격포. 타겟에 박혀 1차 피해를 입히고 그 다음 폭발해 2차 피해를 입힌다. 장비시 오른쪽 포대가 파일벙커 형태로 변환.
팔랑크스 미사일:팔랑크스란 이름답게 적의 방진을 무너트리기 위한 미사일. 적 전체에게 약 50연발의 소형 미사일 폭격을 가하지만 데미지는 낮다. 장비시 왼쪽 어깨에 미사일 포드가 장비됨.
부가 효과:HP가 300으로 상승, 공격력 증가, 어설트 스톰의 쿨타임 1 감소
/참고로 바탈리온 중저격포는 레어칩 다이스식을 따르고 팔랑크스 미사일은 일반 공격 다이스식을 따릅니다. -
290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1:47:56...어... 그러면 캡틴. 팔랑크스 미사일을 고르면 일반 공격 다이스 x50의 데미지인건가요?
-
291 ◆aA5bBlnaeU (8133E+53) 2016. 8. 31. 오후 11:48:27참고로 원래는... 정말로 코만도맨이 질질 쌀 커스터마이즈를 준비했지만 그건 다음 커스터마이즈로 미루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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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aA5bBlnaeU (8133E+53) 2016. 8. 31. 오후 11:49:20>>290
아뇨아뇨 50연발의 소형 미사일 폭격은 이미지입니다. 팔랑크스 미사일을 고르면 일반 데미지로 적 전체 공격인거죠.
한명에게 강한 공격을 하느냐, 약하지만 적 전체에게 공격을 가하느냐, 이건 유우키주의 선택입니다. -
293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1:54:31"...역시 이번에도 난 고르기 힘들군. 유우키. 어디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나?"
[음...]
바탈리온 중저격포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공격. 그리고 팔랑크스 미사일은 적지만 전체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기술. 그 중에서 무엇을 택할지에 대해서 유우키는 신중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하나에게 강력한 공격을 선사할 것인가. 아니면 다수를 한번에 공격할 것인가...
그리고 그 선택은...
[1:1 싸움만이 존재하는건 아니야. 그러니까, 미사일로 가자. 전체를 공격한다면 더욱 더 포격형으로서 입지를 확실하게 하는게 가능할거야.]
"알았다. 난 너의 네비. 너의 선택을 따르겠다."
이어 코만도맨은 커스터마이즈 목록 중에서 팔랑크스 미사일을 선택했다.
"난 오퍼레이터의 지시를 따른다. 그러니까 이걸로 하지."
//
.....다수를 전체 공격한다면야...뭐..당연히 이거죠! 그리고 어썰트 스톰의 쿨타임 1 감소라니.. 엄청 좋군요! 2턴에 한번 쓸 수 있단거잖아! -
294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11:54:45오오, 둘 다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3c
-
295 유우키&코만도맨 (93058E+57) 2016. 8. 31. 오후 11:58:05사실 바이러스와 싸울때 항상 공성모드로만 들어가는걸 막고자....(눈물)
-
296 루이&재키주 (57363E+55) 2016. 8. 31. 오후 11:59:21이제 코만도맨도 전체공격기가 생겼군요!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Dc -
297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2:02:39벌써 자정이네요, 음. 오늘 개강인데...
이왕 하는 거 커스터마이즈 이벤트까지는 끝내고 가죠! :3c -
298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79284E+56) 2016. 9. 1. 오전 12:04:18"확인 완료. 팔랑크스 미사일을 코만도맨.EXE에게 적용합니다."
커스터마이즈 드론이 데이터를 전송하자, 코만도맨의 왼쪽 어깨에 미사일 포드가 장비되었다. 겉보기엔 10개의 미사일이 장비된 정도지만 내부에 40여발이나 되는 미사일이 대기중이란것을 누가 알까, 아무도 모를 일이였다.
"과연! 이걸로 제군의 광역 공격은 더욱 탄탄해지겠군!"
"음... 확실히 한명에게 강한 공격을 가하는것도 매력적이지만 원래 포격형의 전투 스타일은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하며 코만도맨이 재버워키에게 말했다.
"자, 이제 제군 차례다! 아 그리고 코만도맨 제군! 제군의 커스터마이즈를 시험하고 싶다면 오른쪽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 시험하면 된다! 가상으로 만들어낸 바이러스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피해는 없으니 마음껏 이용하도록!"
/재버워키의 커스터마이즈를 끝내고나면 바이크맨이 어떤 꼴이 되는지를 보여드리고 물러나야겠네요ㅋㅋ -
299 루이&재키 - 이벤트 (62869E+54) 2016. 9. 1. 오전 12:06:16잠시 유우키와 코만도맨의 선택을, 루이와 같이 숨죽여 지켜보다 감탄하던 재키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커스터마이즈 드론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과연 뭐가 나올까...]
"그러게, 과연 뭘까나. 할 때마다 설렌다는 이야기야."
[나도 동감이야.]
루이 역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본다.
//미리 써두길 잘한 것 같네요! -
300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2:07:44"호오! 이거 멋지군! 이전의 미사일 포트보다 더 멋져보이는군! 50연발이라고 했나?! 이것이야말로 남자의 위엄! 강력한 폭발!!"
[응. 멋져졌어. 앞으로 그 힘으로 더 열심히 하자. 코만도맨.]
새로운 폼.
그의 왼쪽 어깨에 장착된 미사일 포드를 바라보면서 유우키는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까지는 광역 공격이 불가능했지만, 이 미사일 포드로 인해서 이제 전체 공격이 가능해졌다.
그런만큼, 전투때 더욱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을리라... 자신의 아버지와 맞먹을 정도의 위엄을 보일 수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정말로 기분 좋은듯 웃어보였다.
"웃는거냐? 유우키"
[응. 지금은 기분이 좋으니까 말이야.]
이어 그는 살며시 고개를 돌려 루이와 재키쪽을 바라보았다. 과연 저 둘은 어떤 파워업을 얻게 될까...? 살며시 기대를 해보면서 그는 말 없이 둘을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링크 들어갈까? 유우키?"
[아니. 나중으로 하자. 지금은 재키의 파워업도 보는게 좋을테니까.] -
301 Ep.23 최후의 선물, 안녕히 바이크맨 (16583E+55) 2016. 9. 1. 오전 12:23:45커스터마이즈 드론은 이번엔 재버워키를 스캔하고 마찬가지로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커스터마이즈 목록을 보여줬다.
센트리 건:에이리어에 설치해 지속적으로 공격을 지원해주는 소형 센트리 건. 일정한 공격력을 파괴될때까지 계속 가한다. 각종 회복기의 효과를 받는다.
보팔 소드:어떤 적이든 일격사 시키는 환상의 검...을 빙자한 자가 강화형 커스터마이즈. 장착시 동화에 나오는 용사처럼 변하고 공격력이 크게 상승한다. 단 지속되는 동안 특수능력(슬럼버 브레스)를 사용할 수 없다(공명장치의 설치는 가능) 내비의 모티브가 된 용을 죽인 검을 그 용의 이름을 딴 내비가 장비하는 이런 아이러니는 누구의 취향일까...
/센트리 건의 고정 데미지는 50, 체력은 100입니다. 또한 보팔 소드의 지속 시간은 3턴이며 이때동안 데미지는 레어칩 다이스 식으로 계산됩니다. -
302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2:25:19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3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2:26:00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요?! 보팔 소드 설정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4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2:27:19아, 부가 효과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일단 코만도맨처럼 HP 300으로 상승, 공격력 증가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거죠? -
305 ◆aA5bBlnaeU (00112E+48) 2016. 9. 1. 오전 12:30:45넵넵 깜빡했네요!
재버워키가 어디서 따왔나 싶어서 조사해본 결과 이거다 싶어서 내놨습니다! 음 역시 난 츤재야!
시그널맨, 녹턴:어이. -
306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2:42:25대체 뭘 고를지 궁금해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두근두근!!
-
307 루이&재키 - 이벤트 (62869E+54) 2016. 9. 1. 오전 12:54:51스캔 후 이어진 선택지에, 루이와 재키는 잠시 자신들의 눈을 의심하는 듯 크게 뜨고 보다가. 결국 둘 다 와하하하, 웃음을 빵 터트리고 만다.
[와하하하, 저게 뭐야!!]
"와하하, 히히히히! 이겈ㅋㅋㅋㅋㅋ...."
[설마 재키 군이 전에 몇 번 드립친 거 때문에 나온 건가! 그런건갘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이야기일지도, 말이 씨가 됐엌ㅋㅋㅋㅋ...."
[아, 옛날에 재키 군이 이름 바꿀까, 할 때 괜히 말렸낰ㅋㅋㅋㅋ...]
"이미 늦었어, 루이 군ㅋㅋㅋㅋ...이제와서 바꾸래도 안 바꿀 거란 이야기야!"
잠시 실컷 깔깔대며 대폭소하고 나서야, 진지하게 고민을 시작하는 둘이었다.
[아쉽지만, 난 저것보단 센트리 건 쪽이 더 끌리네. 물론 보팔 소드도 확실히 강력하지만, 재키 군은 지원형이니 공격만 할 순 없잖아...저걸 쓰고 있는 동안 급하게 회복을 해줘야 할 수도 있으니까.]
"응...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 센트리 건을 세워 놓으면 내가 다른 걸 할 동안 센트리 건이 계속 공격해줄테니, 내 생각에도 확실히 저 쪽이 더 유용해 보이는 이야기야."
루이의 말에 재키도, 수긍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저기에 비행 능력도 들어간다면 좀 더 고민해봤을텐데 아쉽네.
[그럼 이제 결정된 거지?]
"응, 루이 군 말대로. 센트리 건으로 부탁할게."
[부탁드립니다.]
//
>>305 네, 쟤네 모티브 중 일부는 걔네 맞습니다. 실제로 돌리면서 대사나 독백으로 관련 드립도 몇 번 넣었고요.ㅋㅋㅋㅋ :3
다만 아쉽게도...전에 코바주가 하신 말씀을 인용해보자면, 이건 고를 게 정해져 있네요. -
308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2:55:48역시 센트리 건으로 가셨군요. 왠지 그쪽으로 갈 것 같았어요. 후우.. 이제 전체 공격 미사일과 센트리 건의 조화로 바이러스들은 싹 쓸려나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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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aA5bBlnaeU (38178E+56) 2016. 9. 1. 오전 12:58:14낄낄 사실 반드립성으로 뽑아낸거라서 말이죠!
참고로 센트리 건에다가 계속 HP회복 칩을 쓰는 꼼수도 가능합니다! 의미는 없지만(...) -
310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2:59:25>>308 보스전에서도 유용할 거라 예상 중입니다! :3
캡틴, 그 외에 공명장치들 쪽이나 다른 쪽은 변동사항 없나요? -
311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07:53그러고 보니 원래는 코만도맨이 질질 쌀만한 커스터마이즈를 준비했다는데...대체 뭐야! 뭐냐고!! 상상이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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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aA5bBlnaeU (79284E+56) 2016. 9. 1. 오전 1:08:09>>310
아차 그걸 또 깜빡했네... 정신차려라 이 친구야!(찰싹)
공명장치의 쿨타임이 4턴으로 변형되고 회복량은 50으로 상승! 방어막의 흡수량도 200으로 늘어났습니다!
거기다가 재버워키가 사용하는 지원형 칩(HP 회복, 옵션 등)의 효과도 상승되구요! 좀 복잡하지만 아무튼 그래요! -
313 ◆aA5bBlnaeU (79284E+56) 2016. 9. 1. 오전 1:09:07>>311
미리 말씀드리면 재미없을테니까 철저히 비밀로 굳히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보장해드릴껀 코만도맨은 100% 그걸 선택한다는거죠! 유우키에게 징징거리면서까지! 반드시! -
314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10:34와...잠깐만..?! 코만도맨이 징징거리면서까지 그걸 택한다고요? 세상에...(동공지진) 진짜 뭐지..?! 코만도맨은 기본적으로 선택지에서는 그냥 유우키에게 판단을 맡기는 애건만....
코만도맨:그래! 내가 얼마나 말을 잘 듣는지 알겠느냐? 그러니까 캐터펄트를 사다오! 유우키!!
유우키:......(한숨) -
315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15:17>>312
오오!! 그렇군요! 고마워요!
메모! 메모를 하자!!
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저번에 그랬던 것처럼 아이즈빔 데미지도 같이 100~180에서 120~200으로 올라가는 거 맞죠? -
316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17:29>>314
저도 그거 생각하긴 했어욬ㅋㅋㅋㅋㅋ
진짜로 그거면 대박이지 않을까 살짝 생각해봅니다!ㅋㅋㅋ -
317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19:52설마 캐터펄트인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캐터펄트가 커스터마이즈로 나오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8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20:05어 아니다. 잠깐만욬ㅋㅋㅋㅋㅋ
중요한 걸 지나칠 뻔했다!! 으 죄송한데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ㅠㅠ
>>312 턴당 50씩 회복인가요 저거?? 진짜로? 레알?? :0 -
319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20:43>>318 그런 모양인데요? 아무래도 바이크맨이 엄청났잖아요. 공격력이. 그걸 감안해서 올려준것 같아요. 이번에 애들 체력도 다 올라갔고요.
-
320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24:19>>319 진짜라면 풍악을 울려야겠군요!! (˚∀˚)/
상향이다 씬난다 안 자고 버틴 보람이 있어!! (*・∀・) -
321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79284E+56) 2016. 9. 1. 오전 1:28:24넷 세이버즈에서 한창 커스터마이즈로 열을 올릴 때, 정전이 되어 어두워진 보족크의 이동기지에선 한바탕 난리가 나고 있었다.
"바, 바이크맨!!"
"미쳤습니까!? 당장 거기서 나오십시오!"
다이나모맨이 거의 울듯한 표정으로 말하고 바이크맨을 마음에 안들어하던 켄타우로스맨까지 만류하는 이 장면은 결코 평범한 장면은 아니였다. 거의 딜리트 직전까지 온 상태로 보족크의 이동기지에 갑작스럽게 귀환한 바이크맨이 칠보검의 데이터를 들고 갤럭시맨이 예전에 설치했던 버전업 장치에 억지로 들어간 것이였다.
"호에에에에!! 강제로 버전업을 시도하면 딜리트 될지도 모른다구용! 그만두세용 바이크맨씽!!"
"당신 미쳤어?! 내비의 데이터도 아닌 데이터를 억지로 쑤셔넣으면 100% 죽는다고!! 이제 와서 갑자기 무슨 짓이야!"
"바이크맨!!"
갤럭시맨과 스플래시우먼, 그리고 니트로맨까지 말리려하자 바이크맨이 떨어지기 직전의 오른손을 들며 외쳤다.
"전, 전 지금까지...! 넷 세이버즈를 쓰러트리기 위해 복잡한 방식만을 구사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실패했던거구요...!"
"그, 그게 무슨 소리야?!"
"지금 제 몸엔... 칠보검의 맴버... 아니, 거짓된 페르소나의 능력을 빌려 복제한 세븐스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하나하나가 아주 치명적... 이지요...!!"
"그래서 갑자기 정전이 됐던건가!"
"복잡한 이론도! 정교한 계책도!! 다 필요없습니다!! 지금부턴 그저 힘으로서 없애면 되는겁니다!!! 그게 바로 제가 찾은 유일한 해답입니다!!!!"
"안돼! 그 망할 에너지는 G7의 그것과도 같아! 하나로도 네 몸에 부담이 가는걸 7개나 써버리면 네 몸이 공중분해될 수도 있다고!!"
"괜찮습니다... 이렇게 해서 절 고용한 보족크의 명예를 지킬 수 있다면요..."
"바, 바이크맨..."
다이나모맨을 자신의 뒤로 감추며 켄타우로스맨과 갤럭시맨, 스플래시우먼이 그를 바라보자 바이크맨이 니트로맨을 보며 말했다.
"니트로맨... 저와 당신은 팀 킬러모터스 때부터 최고의 콤비였지요... 하지만 정작 당신이 절... 필요로 할때... 으그윽..!! 전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그때 못다한 제 마지막 선물을 바치겠습니다... 죽는 거따윈... 두렵지 않다!!! 그고아아악!!!"
"바이크맨!!!"
니트로맨이 외친 순간, 버전업 장치가 통째로 폭발하며 그곳에 있던 내비들이 모두 날라갔다. 잠시후, 그들이 정신을 차렸을때, 무언가가 알아들을 수 없는 괴성을 지르며 이동기지의 천장을 뚫고 튀어나갔다.
/그렇게 바이크맨은 내비를 포기하셨습니다(묵념) -
322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28:32근데 진짜 어썰트스톰이 2턴에 한번씩 사용 가능한건 무시무시하네요. 간단하게 마음만 먹으면 레어칩 2장만 쓰면 단번에 약 1000의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는 얘기니까요.
-
323 ◆aA5bBlnaeU (79284E+56) 2016. 9. 1. 오전 1:30:06>>318
네! 모든 레어 칩들의 공격력은 드디어 0레스에 있는걸로 통일 겸 상향!
아 그리고 캐터펄트요...? 이제 코만도맨이 그것조차 신경쓰지 않게 될겁니다. 흐흐흐... -
324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30:20G7의 그것이라. 어쩌면, 바이크맨이 다음에 나올때는, 칠보검의 모든 기술을 다 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그래도..보족크를 위해서 일하는 마음만큼은 진짜인 모양이네요.
-
325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34:19>>321 :0 (말잇못)
>>322
확실히 이번 커스터마이즈 이벤트는 여러 의미로 대박인 것 같아요.
재키만 해도...센트리 건도 그렇지만 기존 능력들도 엄청나게 강화됐어요! :0c -
326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35:45>>323 대체 뭐지?! 뭐길래 캐터펄트조차도 보지 않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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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aA5bBlnaeU (79284E+56) 2016. 9. 1. 오전 1:37:22>>324
으음... 바이크맨의 변화를 살펴보자면...
이름:바이크맨 교수 ->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외형:메라크, 카레라, 스트라토스의 팔을 본딴 6개의 팔과 이오타의 포톤 비트 장식, 데이토나의 부스터, 판테라의 꼬리 장식을 장비. 몸 형태는 스트라토스처럼 액체화가 되어 더 이상 내비의 그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성격:[편집됨]
공격방식:[편집됨]
기타:[편집됨]
시그널맨:뭐야! 저거 완전 호러물이잖아! 장난치냐!!
녹턴:왠지 불쌍하네... 충성심과 우정만큼은 진심이였던걸까나... -
328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38:16>>323
어라, 그럼 아이즈 빔도 이제 마찬가지로 150~250인가요!!
풍악을 울려라!!
음? 으 죄송한데 진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센트리 건도 쿨타임 4턴에 지속시간 5턴 맞나요! -
329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38:31뭔가 불쌍한 느낌이네요. 바이크맨. 그렇게나 인연을 부정하고 또 부정하더니만.. 결국 자신도 조복크와 니트로맨과의 인연 및 우정때문에 스스로를 버린거잖아요? 뭔가 조금 안쓰러운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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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38:46조복크래..보족크...!!
-
331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40:21>>324 >>327
아니, 저건 이미 내비가 아니라...!ㄷㄷ
언더테일 진 불살 엔딩 루트에서 등장하는 그거 아니에요?! -
332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42:16>>329 으음...그렇죠. 그런 생각도 없진 않네요...
-
333 ◆aA5bBlnaeU (79284E+56) 2016. 9. 1. 오전 1:49:37네! 센트리 건도 동일합니다!
>>331
바이크맨:나는 내비를 포기하겠다 넷 세이버즈! 초 능력을 가졌단 말이다!!!
시그널맨:무, 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해! -
334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1:54:10어느새 벌써 2시가 되었네요. 루이주도 내일부터 개강이라고 하니 슬슬 주무시러 가시려나요? 그리고 진짜 캡틴도 루이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335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55:43>>333
그렇군요! 답변 고마워요! :Dc
그러면 전 아침부터 강의가 있어서...제 시간에 일어날 수 있길 바라며 이 쯤에서 이만 자러 가 보도록 할게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나중에 봐요! -
336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전 1:57:21>>334
네, 유우키주도 캡틴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모두 굿나잇이에요! -
337 유우키&코만도맨 (97795E+56) 2016. 9. 1. 오전 2:00:53안녕히 주무세요! 루이주!
-
33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02608E+52) 2016. 9. 1. 오전 8:53:38안녕하십니까!
지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33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02608E+52) 2016. 9. 1. 오전 8:54:33이제 곧 출국할텐데, 두근두근하네요!
포켓 와이파이도 있으니, 여러분과 교신하는건 잘 될 듯 합니다!
비바! -
340 루이&재키주 (73199E+56) 2016. 9. 1. 오전 10:25:42공강시간에 루이주가 갱신!
>>338-339 코바주 안녕하세요! 음, 그럼 지금쯤 출국하셨겠네요?
포켓 와이파이인가요, 다행이네요! -
341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전 11:00:34유우키주 갱신하겠습니다!
-
342 ◆aA5bBlnaeU (56704E+52) 2016. 9. 1. 오전 11:05:08교신 정도는 가능하다니 다행이네요!
-
343 루이&재키주 (86946E+53) 2016. 9. 1. 오전 11:50:44점심을 먹고 왔지만 아직도 공강인 루이주가 재갱신이에요!
-
344 루이&재키주 (92608E+54) 2016. 9. 1. 오후 12:01:34다른 분들은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전 치즈돈까스 먹었는데...분명 같은 집인데 소스가 전보다 묘하게 더 매워져서....결국 다 못 먹고 남겼어요.ㅠㅠ -
345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2:25:54루이주 안녕하세요! 조금 늦게 봐버렸습니다! 그리고 점심이라. 지금부터 먹어야해요. 그냥 참치캔 따서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치즈돈까스...먹고 싶어!! ;ㅁ; 지갑에 11000원 있는데 그냥 먹으러 갈까 싶어지네요. 오늘 저녁 혼자서 먹어야하는데 그냥 깔끔하게 외식 루트?!
-
346 루이&재키주 (92608E+54) 2016. 9. 1. 오후 12:30:16>>345 네, 유우키주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3c
다른 용도로 쓰실 돈이 아니라면...지르시는 겁니다! (나쁨) -
347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2:34:38고로 저는 일단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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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루이&재키주 (92608E+54) 2016. 9. 1. 오후 12:36:12>>347 네, 맛밥하시고 오세요 유우키주!
-
34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1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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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2:50:14식사를 마치고서 유우키주 다시 갱신! 그건 그렇고 뭐죠? 저 사진? 뭔가 되게 고풍스런 느낌이 드는군요. 하기사 우리 시골에도 저런 집은 많이 있습니다만..일본은 또 일본 나름대로의 멋이 보이네요.
-
351 루이&재키주 (92608E+54) 2016. 9. 1. 오후 12:51:42>>349-350 코바주도 유우키주도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뭔가 멋지네요! :Dc -
352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12:53:52전철 안에서 찍었답니다!
근데 뭐랄까...
별로 일본에 왔다! 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뭔가 친근해?! -
353 루이&재키주 (92608E+54) 2016. 9. 1. 오후 12:55:08>>352 음, 그런가요? 보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전 저 사진에서 미묘하게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지만요? :3c -
354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2:55:52루이주땜에 치즈돈가스 먹고 싶어졌단 말이에요! 잉잉! 이렇게 되면 나도 저녁에 밖에 나가서 외식할거야!!(징징징)
그리고 코바주의 풍경은 진짜 멋진것 같네요. 아 김에, 록맨에그제 상품도 좀..(되겠냐! -
355 루이&재키주 (92608E+54) 2016. 9. 1. 오후 1:00:17>>354 엌 유우키줔ㅋㅋㅋㅋㅋㅋ네, 저녁에 맛있는 거 드세요!ㅋㅋㅋ
정작 저는 다 못 먹고 남겼지만요...? 간만에 생각나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맵더라고요.ㅠㅠ -
356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1:00:25록맨에그제 상품...이라...
.....
있을...까...?(눈물) -
357 루이&재키주 (92608E+54) 2016. 9. 1. 오후 1:01:40>>356 (눈물)
-
358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02:06이...있을거에요! 제 친구도 얼마전에 일본 가서 록맨 에그제 피규어 사 왔어요!
-
35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1:02:24그나저나, 정말로 심심하면 아마도 도장 에피소드를 일본에서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침 오니맨도 일본풍이고!(?) -
360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05:02이..일단 코바주도 커스터마이즈는 하셔야..!
-
361 루이&재키주 (73951E+57) 2016. 9. 1. 오후 1:09:28>>359-360
맞아요, 이번 커스터마이즈 이벤트는 여러모로 굉장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노이즈맨은 뭐가 나올까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3c -
362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12:42>>361 저도 개인적으로 되게 궁금한 편이에요. 이번엔 콘서트를 여는 기술이라도 있는걸까요? 그 디지몬에 보면 에테몬 있잖아요. 원숭이처럼 생긴애. 걔처럼 노래 불러서 전의를 꺽어버린다던가? 그런거 나오면 조금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거와는 별개로 어제 캐터펄트가 오랜만에 거론되서 그러는데.. 정말 어쩌다가 이렇게 네타적 요소가 되버린걸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당시에 별 생각없이 캐터펄트 사달라고 조르는 코만도맨을 묘사해봤는데, 그게 캐릭터성이 되어버렸어! 안돼! 코만도맨이 네타캐릭터가 되어버려! -
36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1:12:54음! 것도 그렇군요...대체 뭘까요?
...밴드 맴버 소환이라든가.(??) -
364 루이&재키주 (73951E+57) 2016. 9. 1. 오후 1:19:10>>362-363 에테몬, 알죠!ㅋㅋㅋㅋㅋㅋ
그런 것들이 나온다면 조금 재밌을지도요! :3
그리고 코만도맨은...음, 글쎄요. 확실히 그 이야기 잊을 만 하면 계속 나오네요! 갭 모에라서 그럴까요...?ㅋㅋㅋㅋ
-
365 루이&재키주 (73951E+57) 2016. 9. 1. 오후 1:28:103시까지 공강이라 PC 실습실에 죽치고 앉아 있으니 시원하군요!
그렇지만 나가면 더워지겠죠...? 오늘 여기 또 30도까지 올라간다던데....ㅠㅠ -
366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36:14인터넷이 자꾸 끊어져서 난감합니다. 진짜 통신사에게 확 전화해버릴까.. 그건 그렇고 3시까지 공강이라. 좋은 시간대로군요. 시간표 잘 짜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아..그건 아닌가. 기숙사면 진짜 최고의 시간푠인데 말이죠.
고로 시원한곳에 죽치고 앉아있는게 최고입니다. 네! -
367 루이&재키주 (73951E+57) 2016. 9. 1. 오후 1:45:05>>366
그렇군요...! (눈물)
음, 다행히 최악은 아니랄까요. 1교시 3개와 함께 강의 없는 금요일을 얻었으니까요! 집에서 통학하고 있어서 이런 날은 중간에 돌아가기 곤란하다는 게 함정이지만요...그리고 뒤에 강의 2개가 더 남아있어요.ㅠㅠ
어쨌든 이런 날엔 시원한 게 최고지요!! -
368 ◆aA5bBlnaeU (04767E+49) 2016. 9. 1. 오후 1:49:37노이즈맨의 커스터마이즈라... 뭘 해야 할까요?
시그널맨:무책임하다!
녹턴:무책임해!
...농담이고 반응 레스만 주시면 금방 창작의 고통을 해내서 올리도록 하지요. -
369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50:12강의없는 금요일..! 금공강! 아니, 그런 환상적인 시간표를 손에 얻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
-
370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55:27캡틴은 오늘도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시는군요. 힘내요! 캡틴!
-
371 루이&재키주 (73951E+57) 2016. 9. 1. 오후 1:55:43>>368 캡틴 안녕하세요!
>>369 네, 그렇습니다! 금공강! 고마워요! :3
사실 금요일에 있는 전공과목이 죄다 오전 강의 뿐이더라고요...이 이상의 1교시는 다메요 X(
...해서 지금의 시간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
372 루이&재키주 (73951E+57) 2016. 9. 1. 오후 1:58:27그리고 캡틴 파이팅이에요! (*・∀・)
-
373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2:06:50어우..인터넷! 인터넷! 아무튼 금공강! 정말 축하드립니다. 내일은 말 그대로 푹 쉬게 되겠군요!
-
374 루이&재키주 (09907E+56) 2016. 9. 1. 오후 2:12:06>>373 그렇죠! 이번 주는 오늘만 학교 가면 돼요!
그리고 유우키주는...힘내시길! 그럴 때 정말 답답하죠...저도 여기 와이파이가 신호는 잡히는데 잘 안 돼서 그냥 데이터 켰어요!ㅠㅠ
계속 심해지면 인터넷 제공업체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저희 집에서도 언젠가 계속 그런 비슷한 현상이 생겨서, 아예 공유기를 새 걸로 갈았어요. -
375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2:22:42이게 정말로 뭐라고 해야하나. 특정 시간대. 오후 1시에서 3시때만 이래서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대체 왜..?!
-
376 루이&재키주 (09907E+56) 2016. 9. 1. 오후 2:28:02>>375 특정 시간대에요??
어어...그러게요, 그거 확실히 이상하네요...왤까요. :0c -
377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2:37:50>>376 한번씩 누가 제 인터넷 이 시간대에 끌어쓰는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해본답니다. 물론 가능할리가 없겠지만요.
-
378 루이&재키주 (09907E+56) 2016. 9. 1. 오후 2:51:02>>377
으음...뭔가 그런 현상과 관해서 어디서 들은 얘기가 생각날 듯 말 듯 하는데 애매하게 생각이 안 나네요...!
언젠가는 해결되길 바래요...! -
379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2:51:41>>378 지..진짜로 누군가가 끌어쓰는걸까요?(동공지진) 근데 저는 와이파이가 아니라 유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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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루이&재키주 (09907E+56) 2016. 9. 1. 오후 2:56:19>>379
그리드 컴퓨팅이라고...토렌트 같은 특정 프로그램이 그런 비슷한 원리라서 그런 걸 깔아 쓰는 사람이 같은 집이라든가 혹은 이웃집이라든가...하여튼 같은 회선을 쓰고 있으면 그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데,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고 그런 걸 써본 적이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네요...? :0c
음, 슬슬 다음 강의가 시작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전 이만 나가봐야겠어요. 모두들 나중에 봐요! -
381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2:58:07그..그렇군요. 그런건 처음 들었네요. 음..아무튼 강의 잘 들으세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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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3:18:25"드으디어 me의 차례로군yo!"
자신만만하게 저벅저벅 걸어 앞으로 나간다. 곧 자기 자신을 엄지로 척! 가리킨다.
"새로운 밴드 맴버에 걸맞는! 새로운 power! 부탁해yo!"
[밴드 한다고 안했잖아.]
"분위기 깨지 마 bro!!"
//미리 올려둠다. 다리 아프다... -
383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04767E+49) 2016. 9. 1. 오후 3:39:35마지막으로, 커스터마이즈 드론은 노이즈맨을 스캔하고 홀로그램으로 커스터마이즈 목록을 보여줬다.
하이퍼 앰프:노이즈맨 몸 곳곳에 달린 스피커를 앰프로 강화, 매 공격마다 소리 카운터를 누적하고 카운터가 5개가 쌓였을때 이를 모두 소모해 전방으로 강력한 음파를 발사한다. 음파에 맞은 적은 움직임이 둔해져 공격력이 감소한다.
네버 다이:노이즈맨의 동료들을 홀로그램 형태로 소환한뒤 전방을 향해 강력한 연계 공격(을 빙자한 콘서트)를 가한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면 3턴 동안 커스터마이즈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부가 효과:체력이 300으로 상승 및 공격력 강화, 커스터마이즈 기술들의 쿨타임 1턴 감소
/저도 미리 올려둡니다. 하이퍼 앰프의 카운터 소모 공격 다이스는 레어칩 다이스 식을 사용하고 효과는 적 전체, 네버 다이는 필살기 다이스 식을 사용합니다! -
384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4:01:53으으음...뭘로 하지?!
끌리는건 네버 다이지만...상의 후 결정하는게 좋으려나... -
385 ◆aA5bBlnaeU (04767E+49) 2016. 9. 1. 오후 4:11:12누구랑 상의를 하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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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4:25:13어...
...
밍나! 뭘 고르는게 좋을까!
??? : 글쎄? 역시 네버 다이 아냐?
??? : 크다 패널티 매우! 추천한다 하이퍼 소리.
??? : 남자라면 한방이야!! 네버 다이다!!
(현재 정신이 분열중입니다.) -
387 ◆aA5bBlnaeU (04767E+49) 2016. 9. 1. 오후 4:32:56시그널맨, 녹턴:(팝콘을 들고 관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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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4:39:26잠시 외출 하고 온 유우키주 갱신합니다! 2개 다 상당히 괜찮아보이네요! 과연 뭘 선택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미 코바주의 마음은 기운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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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4:51:25으음...
그림이나 그리면서 고민해 볼까요. -
390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4:59:32그림을 그리는것도 좋지만 기껏 일본까지 왔으니까 즐기는것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코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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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03:32그건 그런데 말이죠.
다들 지쳐서 숙소에서 쉬고있거든욬ㅋㅋㅋㅋㅋ
그니까 짬이 생겨서욬ㅋㅋㅋㅋ -
392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07:31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아침부터 출발했으면 지칠만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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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09:37음...
레주! 질문!
주얼맨은 쓰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
394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13:41대답이 없으시군...
으음...남은 1명을 어떻게 때운담...
아이즈맨 넣기엔 좀 그런데...
아이즈맨 : (시무룩) -
395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16:40아마 캡틴은 지금 자리를 비운걸거에요. 저녁이 되거나 밤이 되면 오고는 하니까요. 그냥 뭐.. 차후에 천천히 생각해보고 지금은 코바주가 마음 끌리는대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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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22:03끄으으으응...
그럼 유우키주! 저 좀 도와주세요!
아래에 다이스 한개만 굴려주시길!! 1~3으로!! -
397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22:57.dice 1 3. = 3
이렇게 하면 될까요? -
398 ◆aA5bBlnaeU (04767E+49) 2016. 9. 1. 오후 5:23:57질문하시고 5분도 안되서 물어보시면 어떡합니다ㅋㅋㅋㅋㅋ
주얼맨이라... 딱히 계획은 없습니다. 이 다음부터 나올 내비들은 제 창작내비거나 2차 창작물에 나오는 내비들이라서요. 아마도 -
39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24:16하잇! 정해졌다!!
그럼 잠시 후에 봐요!! -
400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24:41바쁘시군요.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다이스를 괜히 굴린것 같은 느낌이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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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27:17뭬여어어어어어어?!
큭...! 마그마맨으로 하려 했는데!
뭐 어때! 주얼맨 채고시다! -
402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28:23거기 밴드는 무슨 밴드이기에 마그마맨도 있는거죠?! 불꽃 효과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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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30:19>>402
전 드럼입니다.
전 여성 맴버와 함께 관객 폭행 사건으로 퇴출! -
404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31:03정말로 이 스레의 결말은 노이즈맨의 내 노래를 들어~~~~!!! 로 끝이 나지 않을까란 예감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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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33:15그렇진 않을 겁니다...
엔딩이 따로 있으니깐요... -
406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38:25과연 료와 노이즈맨은 어떤 엔딩으로 나오게 될지 살짝 기대가 되는데요? 유우키와 코만도맨은..사실 엔딩 같은거 아직 구상을 못해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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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41:55구상 못해도 뭐!
스레 끝나면...다 끝나는거죠...(??) -
408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42:47처...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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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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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45:58어..엄청난 금손력...! 그보다 무서워! 저기 싸우러 가고 싶지가 않아..!(동공지진)
유우키:아..아냐!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가 있으면 우린 절대무적이야!
코만도맨:...그..그럴것이다!! -
411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50:511-오니맨.EXE
옛 신화에 나오는 괴수인 "오니"의 모습을 딴 네비.
별 다른 능력은 없지만, 극강의 권으로 모든걸 해결한다.
오래 전부터 살아왔다는데...?
2-하드맨.EXE
오니맨의 절친한 벗. "코바시카와 미키"의 넷 네비.
자기 몸만큼 큰 두 주먹과 산을 방불케하는 몸은, 굳건하고 강인하다.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다.
3-주얼맨.EXE
???
4-옐로데빌.EXE
???
5-???.EXE
???
6-???.EXE
???
일단 공개 가능한 설정은 이정도...??
랄까, 하나도 안 공개했는데?! -
412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5:54:58음. 중간에 체력회복은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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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58:43아. 규칙을 설명드립니다!
1. 배틀칩은 배틀 1번당 1번만 사용 가능. 다만 다음 배틀때 보급됨.
2. 배틀이 끝날때마다 체력은 풀로 회복.
3. 체력은 500으로 판정한다.
4. 즐기자!
요 정도입니다. -
414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28605E+53) 2016. 9. 1. 오후 5:59:03그리고 저는 갑니다!
안뇽! -
415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6:00:05안녕히 가세요! 코바주! 부디 즐거운 일본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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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8:40:27집에 돌아와 저녁 먹고 나서 잠시 쉬다 온 루이주가 재갱신이에요!!
오오 금손...오오 도장 이벤트...! 잘 봤어요!
여행지에서 잘 놀다 오세요 코바주! -
417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9:04:22루이주 안녕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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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9:12:56>>417 유우키주 안녕하세요! 네,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답니다!
유우키주나 다른 분들은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
419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9:28:40>>418 네. 저는 한참전에 먹었었지요! 정말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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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aA5bBlnaeU (56704E+52) 2016. 9. 1. 오후 9:30:31저도 갱신입니다!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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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9:34:01>>419-420 캡틴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두 분 다 잘 드시고 오셨나요! 다행이네요! -
422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9:36:15캡틴도 안녕하세요! 두 분다 식사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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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0:07:09오늘은 신기하게 별이 보이네요. 도시에 살아서 별은 못 보고 지낸지 몇년째인데..뭔가 되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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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10:11:11별이요? 우와, 예쁘겠네요. 저도 별은 별로 못 보고 산 것 같은데 말이죠!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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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aA5bBlnaeU (56704E+52) 2016. 9. 1. 오후 10:12:52별이라... 가끔 시골 내려갈때나 봤던건데 그만큼 오늘 하늘이 맑다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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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0:19:45>>424-425 아마도 그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정말로 예뻐요! 지금 찍을수가 없다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아. 하지만 시골의 별처럼 막 쏟아질 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도시치고는 많이 보이는 편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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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10:20:32>>425 확실히 오늘은 흐리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덥고 꿉꿉했죠. 선풍기가 없었다면 전 진작에 뻗었을 거에요... _(:3_ _)_ -
428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10:22:08>>426 그렇군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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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0:24:51>>427 거긴 많이 더운가 보네요. 여긴 오늘도 좀 서늘한 편이었거든요. 조금씩 더워지긴 했지만요. 하지만...조만간에 매우 더워지지 않을까란 생각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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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10:32:52>>429 그렇군요! 네, 오늘은 아침엔 서늘했지만 낮부터는 꽤 덥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 건 7, 8월과는 달리 선풍기가 있으면 버틸만하다는 거지만요! -
431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0:44:08확실히 요새는 아침이 많이 서늘해졌죠. 예전엔 아침도 상당히 더웠잖아요? 그에 비하면 이제는 좀 살만해진 것 같아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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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10:44:48으음,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그런가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아무래도 전 이쯤에서 자러 가 봐야 할 것 같아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나중에 봐요! -
433 ◆aA5bBlnaeU (56704E+52) 2016. 9. 1. 오후 10:45:31안녕히 주무세요 루이주! 사실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좀 몽롱했습니다. 오늘은 다 같이 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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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루이&재키주 (62869E+54) 2016. 9. 1. 오후 10:46:11>>431 타이밍이 다소 엇나갔네요...!
으음, 그렇죠. 다행이죠! 내일은 좀 덜 더웠으면 좋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435 유우키주 (97795E+56) 2016. 9. 1. 오후 11:02:38음...그렇군요. 오늘은 왜 스토리 안하나 했어요. 그럼 두 분 다 편히 쉬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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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12:20:16유우키주 용기의 플러그인!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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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3:33:19루이주도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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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3:38:00루이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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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3:40:03>>438 네, 유우키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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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3:51:58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그래도 금공강이니까 루이주도 오늘은 비 안 맞고 집에서 푹 쉬시고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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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3:53:26>>440 네, 지금 집이에요! 여기도 비가 오네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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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3:55:28>>441 거기도 비가 오는군요. 더위가 식혀지는게 느껴져서 다행이에요. 근데..근데..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나갈 수가 없어요. ;ㅁ; 비 맞고 나가고 싶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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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4:10:25>>442 우산 쓰고 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남아있는 우산 쓰고 잠시 슈퍼 갔다왔어요. -
444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4:11:05>>443 음. 그리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산 쓰고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기가 묘하게 귀찮아서 말이에요. ㅠㅠ 귀차니즘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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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4:16:56>>444 으음, 그렇군요!
가끔 있죠, 그런 때가... :3c -
446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4:22:40>>445 네. 가끔 있죠. 그럴때가. 그리고 오늘인가봐요. 그러고 보니, 학기 시작땜에 다들 바쁘게 돌아가는 모양이네요. 어쩌면 캡틴도 학기 시작한걸지도 모르고... 코바주는 일본 가 있고... 뭐, 새삼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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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4:24:46>>446 아무래도 그렇겠죠...네, 유우키주!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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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aA5bBlnaeU (75631E+59) 2016. 9. 2. 오후 4:27:51지금이야 다들 다시 바빠질 시기이긴 합죠...
그래도 힘내고 살아야지! -
449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4:29:19그리고 캡틴도 오셨군요. 캡틴도 앞으로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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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4:31:20>>548 어서와요 캡틴!
아무래도 그렇죠. 모두 힘냅시다! -
451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4:32:40아, 앵커 틀렸네요...
>>548이 아니라 >>448 -
452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4:33:29미래를 향한 앵커. 좋아. 548은 제가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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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7:29:57유우키주 다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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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7:32:36잠시 다른 일 하고 온 루이주도 다시 갱신이에요!
>>453 유우키주 다시 안녕하세요! -
455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7:33:48루이주도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개인 일 하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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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aA5bBlnaeU (75631E+59) 2016. 9. 2. 오후 7:34:28아구구 힘들어... 오늘은 운동 하지 말고 걍 쉬어야겠당... 다들 저녁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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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7:34:56저는 방금전에 저녁 먹었어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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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7:35:39>>456 캡틴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쁘신 모양이네요...?
전 아직 뭘 먹을지 고민중입니다! 오늘도 혼자 챙겨먹게 되어서요! -
459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7:37:56그렇군요, 다른 분들은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집에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삼양라면이 있군요!
이따가 라면 끓여먹을까 싶네요! :3c -
460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7:39:16혼자 챙겨먹는다라. 그럴땐 맛있게 먹는것도 좋은데 말이에요. 저는 그냥 깔끔하게 요리해서 먹었답니다. 물론 정말 간단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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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7:43:18>>460 그렇군요! :3c
저 빼고 다른 가족들은 다 매운 라면 좋아해서...삼양라면같이 덜 매운 건 잘 안 사오시더라고요. -
462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7:46:31>>461 라면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맵건 안 맵건 그냥 눈에 보이는거 사서 대충 먹거든요. 그리고 점점 집에 라면만 쌓여가고 있네요 으으으.. 삼양라면도 많은데 루이주에게 보내주고 싶은 충동마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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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7:58:39>>462 엌ㅋㅋㅋㅋㅋㅋ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아직 삼양라면은 꽤 있으니 꼭 안 보내주셔도 되지만요? :Dc
그럼 전 이쯤에서 저녁 먹고 올게요! 이따 봐요! -
464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7:59:12>>463 잘 다녀오세요! 라면 맛있게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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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8:43:57저녁 맛있게 먹고 온 루이주가 재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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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8:45:42어서와요! 루이주! 음. 루이주가 라면 먹는다고 해서 저도 갑자기 라면이 끌려서 끓여볼까 생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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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8:48:06>>466 유우키주 안녕하세요!
음, 유우키주는 이미 저녁 드시지 않았나요?ㅋㅋ :3c -
468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8:50:45건장한 남자는 저녁밥을 먹어도 라면 하나 정도는 더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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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aA5bBlnaeU (75631E+59) 2016. 9. 2. 오후 8:51:03저는 뭘 해먹는거 자체가 귀찮아져서... 어제 사온 싱싱한(?) 완두빵으로 때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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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8:56:19>>468 과식하시다 배탈 나는 거 아니에요??ㅋㅋ
>>469 안녕하세요 캡틴! 음, 그렇죠. 때로는 밥 챙겨먹기 귀찮죠... -
471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8:57:47>>470 서..설마요! 하하하하하..(시선회피)
>>469 어서오세요! 캡틴! 하지만 밥은 드셔야죠! 완두빵 하나로는 안돼요! -
472 ◆aA5bBlnaeU (75631E+59) 2016. 9. 2. 오후 9:05:42괜찮습니다. 근성으로 어떻게든 될테니까요(아님)
음... 그건 그렇고 일단 바이크맨... 아니, 바이크맨이였던 '것'과 싸워야 할텐데 두분 가능하신가요? -
473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9:07:35>>472 다른 분들이 괜찮다면 전 오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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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9:09:18음..저도 괜찮습니다. 잠시 라면 끓이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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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aA5bBlnaeU (75631E+59) 2016. 9. 2. 오후 9:16:53그럼 일단 먼저 올릴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답레는 천천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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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9:16:59>>472 그걸로 내일 아침까지 버티기 힘드시진 않으려나요...
>>474 결국 진짜로 끓이시는 건가요...!
과식하시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래요...밤에 너무 많이 먹으면 살찐다던데 말이죠...? -
477 유우키주 (50958E+59) 2016. 9. 2. 오후 9:19:33>>476 ......(푸욱) 괘..괜찮아요..!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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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75631E+59) 2016. 9. 2. 오후 9:28:18한창 일행들이 커스터마이즈를 받고 있을 무렵, 관제실에서 다급한 통신이 들려왔다.
"큰일입니다! 정체불명의 뭔가가 아키하라 에이리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 에너지... 처음보는 에너지입니다!"
"뭣이?! 현장을 띄워보게!"
유이치로가 다급히 말하자 도망치는 내비들에게 무차별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 보였다. 더 이상 내비로 보이지 않는 '그것'은 어딘가 익숙한 모습이면서도... 일행들이 무사히 돌려보낸 칠보검들의 모든 특징을 한몸에 담고 있는 기괴한 모습이였다.
"기고아아아아!! 어디냐!!! 넷 세이버즈!! 어디느아아아아아아!!!"
"저건... 대체...?"
"구역질이 나는군. 아무튼 우릴 찾는다니 가만히 있을 순 없지. 제군들! 출동이다!"
"나도 갈께, 한번 쉬었으니 그만큼 일해야지."
"부탁한다 얘들아! 상대가 상대인만큼 주의해줘!" -
479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9:31:35"뭐야! 저건...?! 괴물인가...!"
[칠보검들의 특징.. 보족크 녀석들! 이번엔 칠보검을 한곳에 뭉쳐서 내보내기라도 한거야?!]
모니터에 보이는 모습. 그것은 정말로 끔찍한 괴물이었다. 도저히 네비로는 보이지 않는 모습. 하지만 어딘가 익숙한 모습. 그래. 그것은 어쩌면... 바이크맨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바이크맨이 아니었다.
넷 세이버즈를 찾는 그 모습에 코만도맨과 유우키의 표정은 절로 굳어졌다.
"유우키..!"
[응. 출동해! 이번에 파워업을 한 만큼, 그 힘으로 저 녀석을 쓰러뜨리고 아키하라 에이리어를 지키도록 해! 이번에는 나도 처음부터 참전이야!]
"알았다. 모두들 가도록 하지!!"
이어 그는 빠르게 아키하라 에이리어 쪽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우키 역시 배틀칩들을 주변에 깔아놓고 차근차근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자신이 지시를 내려야할지에 대해서.... -
480 루이&재키 - 이벤트 (6285E+57) 2016. 9. 2. 오후 9:52:55가만히 앉아 옅은 미소를 띄운 채 기다리던 루이도, 아직도 그 선택지들의 여파(?)가 남았는지 키득거리던 재키도.
소장님의 띄운 현장의 모습에 나타난 것을 보고 둘 다, 경악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맙소사! 보족크 녀석들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세상에 저게 뭐야..."
[....가자. 저 녀석이 누구고 우리를 왜 찾든 간에, 이 이상 무고한 희생자가 생기게 둬서는 안 돼.]
"응. 새로운 힘도 얻었으니까. 지지 않겠다는 이야기야."
루이가 곧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자, 재키 역시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재키가 다른 일행들을 따라 아키하라 에리어로 향하는 동안, 루이 역시 배틀칩들을 꺼내 들고 흘린 게 없나 살피며 전투를 준비한다.
[녹턴 말대로, 조심해.]
"응."
//한 명 빼곤 아무 짓도 안 했단다 루이야...아니 나머지는 오히려 말렸지만...(먼산보기) -
481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9:57:29이 와중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엘리제는 저 모습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요. 그것보다 저 바이크맨. 모든 필살기를 다 쓰는건 아니겠죠? 죽였는데..리저렉션! 하면서 살아나는건 아니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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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10:06:02>>481 식겁하겠죠 아마...?
어...리저렉션...그러게요? (떨림) -
483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0:09:47>>482 그러지 않기를 우리 빌어보아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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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36398E+54) 2016. 9. 2. 오후 10:11:27다급하게 달려, 아키하라 에이리어에 도착한 일행들은 계속해서 파괴활동을 벌이는 존재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가까이에서 본 그의 모습은 더 끔찍했다. 기괴하게 돋아난 6개의 팔과 장식들은 그들이 상대했던 칠보검들의 모습 그 자체였다.
"큭... 저건 어디의 휴지통 밑바닥에서 기어나온거냐...! 바이러스인가?!"
"아니야, 저건..."
녹턴은 그나마 그의 기괴하게 변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일말의 이성을 감지하곤 새하얗게 질려 중얼거렸고, 곧 그들을 발견한 그 존재가 노이즈가 잔뜩 낀 목소리로 외쳤다.
"크히히히히!! 찾았... 다!! 넷 세이... 버스!!!!!"
"감히 본관의 허락도 없이 그딴 기괴한 몰골로 나타나다니...! 네놈은 대체 누구냐!!"
"벌써 날! 잊은거냐!!! 크캬캬캬캬!! 나다!! 바이크맨!!!!!"
"바이크맨?! 네놈 그 몰골은 대체 뭐냐!!"
바이크맨이란 것을 알게 된 시그널맨이 경악해 소리치자 바이크맨... 아니, 바이크맨이였던 그는 기괴하게 몸을 비틀며 말했다.
"크크크큭!! 네놈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옥의 밑바닥에서 돌아왔다아아아악!!! 지금의 난!!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예전의 나와 같다고오옥 생각하지 마라아아아아악!!!" -
485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10:11:31>>483 그럽시다...!!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486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0:15:22[바이크맨이라고?!]
"어쩐지 조금 그런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았지만..이젠 하다하다 넷 네비로서의 모습도 버리고 온거냐. 왕따 바이크."
저번에 검은색 오라와 함꼐 사라졌던 바이크맨. 하지만 그는 지금 괴기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앞에 나타나 있었다. 그 모습에 유우키는 절로 긴장하기 시작했지만 코만도맨은 피식 웃으면서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그를 도발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천천히 자신의 말을 이어나갔다.
"전에는 인연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결국 네 녀석도 남의 힘을 빌려서 쓰는거냐. 그거 칠보검의 파츠가 붙은 모습 같다만..? 뭐..좋아.. 예전의 너와 같다고 생각하지 마라고 했나..?"
이어 그는 크게 몸을 풀기 시작하더니 있는 힘껏 오른쪽 다리로 에이리어 바닥을 쾅 내리쳤다. 그 큰 소리는 주변으로 크게 울러퍼질 정도였다.
"이쪽이 할 소리다. 많은건 묻지 않겠다. 네 녀석이 그렇게 하고서, 여기로 왔다는 것. 그리고 복수라고 하면서 날뛰는 것. 이것이 라스트겠지?! 덤벼라! 바이크맨. 너의 그 도전.. 받아주도록 하마!!" -
487 ◆aA5bBlnaeU (36398E+54) 2016. 9. 2. 오후 10:15:30(나는 뭔가를 정말 말하고 싶다. 그러나 그것을 말하기에 이 여백은 너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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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0:24:39>>487 ㅋㅋㅋㅋㅋㅋㅋ 캡틴...ㅋㅋㅋㅋ 거기서 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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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10:35:42녹턴마저 저런 표정을 짓는 걸 보면, 저거 아무래도....아, 역시나...
상대의 정체를 알게 된 루이의 표정은, 무표정하지만 눈빛만큼은 서늘하기 그지없었다.
[스스로 그런 모습이 된 건가. 추하구만.]
"작명센스 구려...!"
그 와중에 재키는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라는, 누가 지었는지 모를 이름에 태클을 건다.
"...그런 건 둘째치고, 고작 복수를 위해 그런 모습이 되어 나타나서 이런 난리를 치는거야?"
[그래도 그에겐 '고작'이 아니었겠지...이렇게 해서까지 우릴 쓰러트리고 싶다는 건가.]
재키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말하자, 루이가 심각하게, 그리고 약간 살벌하게 말한다.
[그래, 이렇게 된 이상 상대해 줘야지. 이번엔, 진짜로. 끝장을 보자. '끝난다 끝난다 사기'도 남발하면 재미없는 거 알지?]
"그래. 근데 뒷통수 조심해라? 강해진 건 너 뿐만이 아니라는 이야기야."
루이가 바이크맨이었던 존재를 화면 너머로 살벌하게 노려보며 오퍼레이션을 준비한다. 재키 역시 상대를 노려보면서 가끔 보이는 그 심술궂은 미소를 다시 보이며,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
490 루이&재키 - 이벤트 (6285E+57) 2016. 9. 2. 오후 10:37:08내용 붙여넣고 나서 이름칸 고치려고 보니 바아아아아아...
...대체 언제 마솝이 눌러진 거죠. X(
>>487 뭐에요 그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인가욬ㅋㅋㅋㅋㅋㅋㄱ -
491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0:44:09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바이크맨 라스트 전 음악은 이것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492 루이&재키 (6285E+57) 2016. 9. 2. 오후 10:45:57>>491 오, 그것도 꽤 괜찮네요! :3c
-
493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36398E+54) 2016. 9. 2. 오후 10:59:32"캬아아아악!!! 닥쳐 닥쳐 닥쳐!!! 꼴 떨지 말고 이거나 받아라아아아악!!! 레이지--"
바이바이크맨이 발악에 가까운 괴성을 지르며 메라크의 체어 로봇을 본딴 팔을 앞으로 겨누자, 순식간에 여러개의 웜홀이 생겨났다.
"레이저--!!!"
그리고나서, 바이바이크맨의 팔에서 레이저가 발사되어 마치 메라크의 레이지 레이저와 흡사한 공격(사실 이름까지 같지만)을 가했다.
"뭐가 꼴떠는거냐! 너나 이거나 먹고 정신차려라!!"
"그거 많이 들어본 불법 번역본 대사 같은데..."
시그널맨과 녹턴은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면서도 바이크맨과의 악연을 끊기 위한 마지막 전투에 돌입했다.
시그널맨.EXE
HP:300
시그나이저 - 캐논:.dice 100 200. = 192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녹턴.EXE
HP:300
세인트 라이트:.dice 100 200. = 199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HP:3000
레이지 레이저:.dice 30 80. = 63
대상:.dice 1 4. = 2
1. 시그널맨.EXE
2. 녹턴.EXE
3. 코만도맨.EXE
4. 재버워키.EXE -
494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1:00:38와..잠깐만...! hp는 둘째치고 공격력이....!
-
495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1:04:11"저건....!"
[메라크의 기술! 역시 칠보검의 기술을 모두 쓸 수 있었구나! 조심해! 코만도맨!]
눈 앞에서 바이크맨이 사용하는 레이지 레이저 기술을 바라보면서 유우키와 코만도맨은 절로 긴장했다. 저 모습으로 보건데, 눈 앞의 바이크맨은 모든 칠보검의 기술을 다 쓸 수 있는게 분명했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이는 꽤 까다로운 싸움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아무리 상대가 강하다고 해도....
"포기하진 않을거지?"
[물론이야.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 그 2개로 우리는 절대무적이야! 코만도맨! 우선 강하게 제압해!! 어썰트 스톰이야! 이어 2분 동안은 내가 레어칩으로 도와줄께!]
"알았다...! 간다! 왕따 바이크! 강해진 나의 파워를 맛봐라!!"
이어 그는 유우키가 지시한대로 높게 뛰어올라서 수많은 미사일과 발칸, 그리고 코만도 봄을 날리기 시작했다. 더욱 더 강해진 어썰트 스톰은 강한 폭발을 일으키면서 하얀 연기를 일으켰다. 그리고 코만도맨은 땅에 착지했고 온 몸에서 하얀 연기를 강하게 내뿜기 시작했다.
"뒤의 레어칩은 부탁한다! 유우키!!"
//
.dice 200 300. = 246 -
496 루이&재키 (6285E+57) 2016. 9. 2. 오후 11:05:03와우, 확실히 무시무시하네요...
이번 커스터마이즈 받기 전이었다면 정말 큰일날 뻔했어요. X( -
497 ◆aA5bBlnaeU (36398E+54) 2016. 9. 2. 오후 11:08:27그만큼 여러분들도 강해졌으니까요! 전략을 잘 세워서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에게 안식을!!
-
498 루이&재키 - 이벤트 (6285E+57) 2016. 9. 2. 오후 11:14:33"저거 어디선가 많이 봤는데...?"
레이져를 피해 몸을 날리고 다시 자세를 잡으며, 재키가 고개를 갸웃한다.
[저거 메라크 꺼잖아, 레이지 레이져...! 역시 커스터마이징을 받았다고 해도 조심, 또 조심할 필요가 있겠어...일단, 디버프다!]
"오케이!"
상대를 향해 달려간 재키가, 연보라색의 연기를 한 차례 뿜어내고는, 곧장 다음 공격을 대비해 뒤로 약간 물러난다.
"자, 1분만 잠들어달라는 이야기야."
슬럼버 브레스 .dice 0 10. = 3 -
499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11:16:47실패...! (눈물)
재키 : 쳇.
루이 : 우린 그냥 딴 거나 열심히 쓰자... -
500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1:18:10바이크맨도 강화가 되어서인지..브레스는 먹히지 않는군요.(눈물
-
501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36398E+54) 2016. 9. 2. 오후 11:29:09"기이이이익!!! 그딴건 소용없다아아아악!!"
다시 괴성을 내지르며, 이번에는 등 뒤에 달린 포톤 비트를 전개한 바이바이크맨이 포톤 비트를 날림과 동시에 레이저를 쏘며 소리쳤다.
"날아가라악!! 찢어버려라악!! 산산히 조각내라아악!! 애러건트 팽!!"
"녹턴! 괜찮나?"
"괜찮아. 이정도는... 일단 계속 공격하자."
"알겠다. 허나 무리하지 말도록. 저 녀석 제대로 돌아버렸으니까."
시그널맨이 레이지 레이저를 맞은 녹턴에게 주의를 주며 시그나이저에 롱 소드를 장착해 검신을 늘려 팔을 베는 사이, 녹턴은 다시한번 세인트 라이트로 공격을 가했다.
시그널맨.EXE
HP:300
시그나이저 - 롱 소드:.dice 100 200. = 192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녹턴.EXE
HP:237
세인트 라이트:.dice 100 200. = 147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HP:2363
애러건트 팽
비트 공격:.dice 20 50. = 41
대상:.dice 1 4. = 3
1. 시그널맨.EXE
2. 녹턴.EXE
3. 코만도맨.EXE
4. 재버워키.EXE
포톤 레이저:40
대상:.dice 1 4. = 1
1. 시그널맨.EXE
2. 녹턴.EXE
3. 코만도맨.EXE
4. 재버워키.EXE -
502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1:34:49"큭....!!"
[코만도맨?! 괜찮아?!"
"흥..! 고작 이 정도로 내가 쓰러질거라고 생각하는거냐...!! 무르군! 유우키! 난 이 정도로 쓰러지지 않아!!"
바이크맨의 애러건트 팽의 비트 공격을 제대로 맞긴 했지만, 코만도맨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섰다. 41의 데미지를 입어 현재 코만도맨의 체력은 259. 아직까진 무난하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아직 오버히트 중이라서, 그는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기에 유우키는 빠르게 레어칩을 꺼내들었다. 그가 꺼내든 칩은 다름 아닌 멀티 미사일. 코만도맨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 다루는 칩이었다.
[배틀칩! 멀티 미사일! 슬롯 인!]
이내 코만도맨의 왼쪽 팔에 멀티 미사일 발사장치가 생성되었다. 그리고 코만도맨은 그것을 바이크맨 쪽으로 겨냥했고 힘껏 빵 하고 발사했다.
"소용있는지 없는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 왕따 바이크. 미안하지만, 시끄러워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그 입 좀 적당히 다물어주면 안되겠나...?"
//
.dice 150 250. = 178 -
503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11:35:51지금 바이바이크맨 한 턴에 세 번 움직인 건가요...?! ㄷㄷ
이거 안 되겠네요. 코만도맨이 공성모드 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냥 지금 방어막을 쳐야겠어요...! -
504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1:37:32아마 한턴에 2번 움직인거겠죠? 음. 제가 공성모드 쓸 때까지 기다린건가요?!(눈물) 어서 방어벽을 치세요!
-
505 ◆aA5bBlnaeU (36398E+54) 2016. 9. 2. 오후 11:44:14두번 움직인게 아니라 애러건트 팽의 공격 방식이 비트 공격+레이저 공격 세트라서 말이죠.
-
506 루이&재키 - 이벤트 (6285E+57) 2016. 9. 2. 오후 11:45:03"녹턴, 모두들...!"
운 좋게 공격을 피한 재키가, 바이바이크맨이 퍼붓는 공격에 다른 팀원들이 맞자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낸다.
[이번엔 이오타 씨의...! 아무래도, 방어막을 지금 써야겠는데. 재키 군, 광역 방어 장치를...!]
"오케이."
루이의 지시에 재키는 서둘러 광역 방어 공명장치를 꺼내, 설치한다. 램프형 장치는 바닥에 닿자 한번 빛을 내고, 반구형 보호막이 일행을 덮는다.
// >>504 아, 그렇네요. 잠깐 기술 이름을 헷갈려서...
음...쿨타임이 길어졌으니 이왕이면 비슷한 타이밍에 쓰는 편이 좋지 않나 했지만, 이제보니 그냥 지금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507 루이&재키주 (6285E+57) 2016. 9. 2. 오후 11:46:42>>505 그렇군요! :0c
-
508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36398E+54) 2016. 9. 2. 오후 11:54:49"방어막!! 방어마아아아아아악!!! 또 꺼내는거냐!! 이 따위 방어막! 잿더미로 만들어주마!!"
바이바이크맨이 괴성과 함께 데이토나의 부스터로 공중으로 솟구친뒤 그것을 꺾어 총처럼 만들고 방어막을 향해 쏘아댔다.
"블레이징 발리스타아아아악!!! 불타 뒈져라!!!"
"타이밍 좋게 깔았군 제군! 허나 오래는 못버틸꺼야. 어서 바이크맨을 공격한다!"
"동감. 좀 시끄럽긴 하지만 확실히 전투력은 크게 상승했어. 아무리 커스터마이즈로 강화된 방어막이라 해도..."
말끝을 흐린 녹턴이 초승달 파편을 소환해 사슬처럼 엮어 땅으로 떨어지던 바이바이크맨을 잡아채려하며 말했다.
"될지 안될진 모르지만... 속박해볼까나...?"
시그널맨.EXE
HP:260
시그나이저 - 스나이핑:.dice 150 250. = 204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녹턴.EXE
HP:237
크레센트 케이지:.dice 150 250. = 219
대상:바이바이크맨.EXE
속박:.dice 1 2. = 2
1. 성공
2. 실패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HP:1846
블레이징 발리스타:.dice 30 70. = 39
대상:방어막
연쇄 폭발 횟수:.dice 1 3. = 2 -
509 유우키&코만도맨 (50958E+59) 2016. 9. 2. 오후 11:56:46어..2턴 휴식이었으니까 이제 저 바로 공격 가능한거죠? 캡틴? 바이크맨이 2번 공격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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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전 12:05:01[배틀칩. 휠 커터! 슬롯 인!]
이어 유우키는 니트로맨의 기술이기도 한 휠 커터를 슬롯인했다. 그러자 코만도맨의 왼쪽 손에 빠르게 돌아가는 휠 커터가 생성되었다. 베리어로 인해서 바이크맨의 기술은 확실하게 가드가 되고 있었지만 저 기술의 위력은 보통이 아니었다.
연쇄적으로 터지고 있는 그 모습에 베리어는 그렇게 오랫동안은 버티지 못할 것만 같았다. 그러기에 유우키는 빠르게 데미지를 줘서 막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레어칩을 한장 더 사용했다.
어차피 자동적으로 보급되는 만큼,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이어 코만도맨은 빠르게 돌아가는 휠 커터를 강하게 바이크맨을 향해서 발사했다.
"이성을 완전히 잃은 모양이로군. 네 녀석. 하지만 전투에서 이성을 잃는건 곧 자살행위지. 네 녀석의 그 행위. 반드시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결과로 돌아올거다! 바이크맨!!"
//
.dice 150 250. = 230 -
511 ◆aA5bBlnaeU (68741E+53) 2016. 9. 3. 오전 12:09:19네네! 그리고 오늘 부모님 일을 도와드려서 좀 많이 피곤하고 근육통도 있는 관계로... 이쯤에서 마무리할께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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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전 12:11:56그러시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그리고 루이주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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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루이&재키 - 이벤트 (74987E+57) 2016. 9. 3. 오전 12:16:30[하, 지원형인 우리가 떡하니 있는데 그리 쉽게 뒈지게 둘 것 같냐? 그렇지만 확실히, 이 정도면 원본들에 비교해봐도 전혀 꿇리지 않는 화력인데...우리도 슬슬 공격하자.]
"응, 우리도 가자."
루이가 마음에 안 든다는 듯 노려보며 중얼거리고, 재키가 루이와 일행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센트리 건, 간다는 이야기야?"
[오케이!]
루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이번에는 방어막의 범위 내에 새로 얻은 능력인 센트리 건을 설치한다.
"짜자잔-!"
방어막 HP 122/200, 1/5턴 째 사용 중
// >>511 HP 계산하느라 늦었네요...네, 캡틴도 유우키주도 고생하셨어요!
푹 쉬세요 캡틴! -
514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18:23음, 그리고 역시 상대의 공격횟수를 기준으로 잡으면 되는 건가요! 그렇군요, 참고해둬야겠어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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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20:07아니, 공격횟수가 아니라 공격한 턴 수라고 보는 편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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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전 12:21:41>>514-515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요. 그러니까 적이 2번 공격하면 2턴을 쉬는게 되니까요. 어...그러면 진짜로 코만도맨은 사기인데요. 어설트 스톰-배틀칩-어설트스톰-배틀칩.. 이렇게 된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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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26:14>>516 구넣네요, 확실히 대단하군요! :0c
그렇지만 이건 역으로 말해 재키가 쓰는 설치형 장치들도 최대 상대가 5번 공격할 때까지만 쓸 수 있고, 상대가 5번째 공격을 날린 루 우리 턴이 돌아오는 순간 없어진다는 거니,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
518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27:02>>517 오타가 났네요...
날린 후, 날린 후. -
519 ◆aA5bBlnaeU (12648E+56) 2016. 9. 3. 오전 12:28:33읭 전 어설트 스톰-배틀칩-배틀칩-어설트 스톰 이렇게 생각했는데...?!
???:Better nerf commandoman
???:LOL -
520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29:21...왜 오타는 올리고 나서야 보이는 걸까요. (눈물)
특히 치고 있는 도중에 동생이 말 걸면 더 잘 그러는 것 같아요... -
521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전 12:30:19>>519 네...? 방금전에 위에서 캡틴이 바이크맨 2번 공격했으니까, 지금 공격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나요?(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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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전 12:31:01뭐..아무튼...저런 구도라는건 잘 알았습니다! 저런걸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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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31:24>>519 아 그렇군요...!
그럼 이번 턴은 아직 못 쓴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3c -
524 ◆aA5bBlnaeU (021E+56) 2016. 9. 3. 오전 12:32:15지금 자세히 보니 어설트 스톰-멀티 미사일-휠 커터를 쓰셨고 다음 차례에 다시 어설트 스톰을 쓰신다는거 같은데... 그게 맞다고 말하는거에요!
뭔가 서로 꼬인듯한 느낌이지만 요점은 같은거 같기도 하고... -
525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전 12:40:11>>524 음..네.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파악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차례는 어썰트 스톰은 쓰지 않을거니까요! 베리어 깔렸으니 공성모드 가야죠!(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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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44:11>>524 네, 알겠어요!
>>525 공성모드 가는 건가요! 오오! :3c -
527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전 12:47:26>>526 안 그러면 기껏 깔아놓은 베리어가 무용지물이 되잖아요? 공성모드는 베리어가 있어야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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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52:25>>527
일단 공격을 막아주는 기본적인 역활은 다 하고 있지만, 그렇네요!
방어막과 공성모드가 워낙 잘 맞으니 말이죠! :3 -
529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전 1:01:20>>528 사실 저는 그냥 이게 더 효율적이겠네 하고 고른건데.. 루이주가 베리어를 고르면서 뭔가 엄청 잘 맞는 페턴이 나와버렸죠. 아마 코만도맨과 루이가 에그제 보스로 나온다면 플레이어들은 엄청 화날거에요. 네.
베리어가 시작부터 깔리고 코만도맨은 공명장치 앞에 딱 서서 마구마구 공성모드로서 포를 날려대고 이러면... 후덜덜.... -
530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07:40>>529
전 전체공격을 막을 생각으로 고른 거였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그렇죠!
아무래도 코만도맨은 재키가 칩 없이는 못 하는 딜을 넣어줄 수 있으니까요. :3c 제가 보기에도 같이 나오면 상당히 악명높은 보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ㅋ -
531 ◆aA5bBlnaeU (62811E+56) 2016. 9. 3. 오전 1:13:18그경우엔 배리어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패턴이나 아니면 배리어를 부술 정도의 일격기를 가진 내비가 나오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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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전 1:17:17>>531 ....로..록맨이 아니었던가?! 상대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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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19:19>>531
음, 그런가요! :0c
본스레에서 그런 패턴을 가진 내비가 나온다면...흠좀무로군요...ㄷㄷㄷ
근데 캡틴 아직 안 주무셨나요, 다소 피곤해 보이시던데 말이죠...? -
534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20:23>>532 외전들의 경우(4.5라든가)를 생각해보면 상대가 꼭 록맨이어야 한다는 법도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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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aA5bBlnaeU (62811E+56) 2016. 9. 3. 오전 1:25:08록맨이 그런 능력을 달고 나올지도 모르지요ㅋㅋㅋ
잘려고 막 침대에 누웠는데... 친구가 보내준 캡틴 아메리카가 하일 하이드라 하는 짤이 너무 웃겨서ㅋㅋㅋ -
536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전 1:27:02>>534 확실히 4.5나 에그제5, 에그제6을 생각해면 상대가 록맨일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어...그러면 위험하잖아! 이거...!(동공지진) 물 타입 네비 나오면 코만도맨은 힘을 전혀 못 쓸텐데..!(동공지진)
>>535 하일 하이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거 되게 유명하죠! 진짜...ㅋㅋㅋㅋㅋ -
537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33:43>>535-536 그럴 수도 있겠네요... (동공지진)
아, 그 짤...! 마블 코믹스 쪽은 잘 모르지만 그거 유명하더라고요!
저도 밤중에 우연히 웃긴 거 발견해서 잠깐 잠이 실종됐던 적이 있답니다!ㅋㅋㅋ -
538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전 1:37:17>>537 그거 엄청나게 유명하죠. 캡틴 아메리카빠들을 멘붕시켜버린 짤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 저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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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전 1:39:57>>538 그렇군요...!
음, 전 이쯤에서 가볼게요.
시간도 한 시 반이 넘었고....동생이 옆에서 자꾸 간간히 말을 걸어서 정신이 없네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봐요! -
540 ◆aA5bBlnaeU (62811E+56) 2016. 9. 3. 오전 1:41:01그렇지만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면 팬들이 멘붕할법도 하죠.
우리나라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충무공 이순신이 나오는 만화를 그렸는데 거기서 이순신 장군이 유성룡을 묶어두고 "덴노 헤이카 반자이."이러는 꼴이니... -
541 ◆aA5bBlnaeU (62811E+56) 2016. 9. 3. 오전 1:41:43앗 잘가요 루이주! 저도 이제 진짜로 자러갑니다! 수고하셨어요(^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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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전 1:42:14>>539 확실히 시간이 엄청 늦었죠! 안녕히 주무세요! 루이주!
>>540 그렇죠. 말 그대로 그 정도의 충격적인 짤이었죠. 하지만..그래도 너무나도 웃긴건 사실이었습니다. 정말로요. -
543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전 1:50:59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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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전 11:21:13유우키주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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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3:47:20루이주도 갱신이에요!
>>540 >>542
아...그렇군요. 그런 정도라면 확실히 팬들이 크게 충격받을 만 하겠어요. :0c -
546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4:20:38유우키주 갱신합니다! 비가 오지만, 그래도 시원해서 좋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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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4:25:14>>546 유우키주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오늘은 좀 서늘하네요. :3 -
548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4:32:54네 서늘해서 기분이 좋죠. 다행히도 루이주가 있는 곳도 서늘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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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4:35:05>>548 네, 그리고 비도 오네요...어제부터 계속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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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4:37:09여기는 비가 오다가 그쳤어요. 어제는 바람이 정말 세게 불러서 창문을 여니까 정말로 시원했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오늘은 바람이 안 부네요. 큭..! 하루만 더...! 하루만 더 불어줘! 바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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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4:46:09>>550 그랬군요!
여기도 어제는 바람이 좀 많이 불었던 것 같네요...밤중에 천둥소리도 들리더라고요.
시원하긴 한데 약간 꿉꿉한 것 같기도 하고요...? -
552 이름 없음 (5508E+58) 2016. 9. 3. 오후 4:56:21(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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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4:57:57>>551 한번씩 느끼는건데 루이주와 저는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거 아닐까요?(동공지진
>>552 아니..누, 누구지?! 코바주인가?! -
554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5:01:27>>552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553 음, 글쎄요. 제 생각에 인접한 지역인 것 같긴 한데 같은 지역까진 아닐 것 같네요...? -
555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5:03:48>>554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묘하게 루이주와 제가 사는 지역의 날씨가 비슷할때가 많아서 솔직히 놀랄때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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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5:13:44>>555 그랬군요!
그렇죠...저도 가끔은 그래요. 항상 같지만은 않지만요? :3c -
557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5:24:55으음. 오늘은 왠지 엄청나게 나른하네요. 가볍게 체조라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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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5:29:03>>557
저도 그런 감이 조금 있네요. 그나마 푹 자서 덜하지만요?
날이 계속 흐려서 그런 걸까요...? :3c -
559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5:29:47아무래도 날이 계속 흐리면 조금 힘이 빠지고 축 처지는 그런건 있으니까요. 결론은 햇빛이 보고 싶습니다. 햇빛!! 크으! 코만도맨의 힘으로 저 구름 다 날려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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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5:36:17>>559 근데 이런 날씨라면 코만도맨도 움직이기 힘들어서 fail일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여기만 그런 건가 모르겠는데, 날씨 앱 보면 지금 습도가 90%라네요... -
561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5:38:10......습도 90%도요..? 뭐죠? 그거...? 비 안 내리는데 습도가 90%라고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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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5:45:51>>561 날씨 앱에는 지금 여기 흐리고 비온다고 되어 있는데...
음, 지금 비는 안 오지만 역시 좀 습하긴 하네요..... -
563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5:49:20네. 저도 지금 날씨앱으로 습도를 보고 있는데 습도가 85%... 아니..잠깐만. 이런 습기면 당연히 기운이 안 나잖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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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5:58:42>>563 유우키주가 계신 지역도 지금 많이 습하군요...(동공지진)
음, 언젠간 습도 좀 떨어지겠죠... _(:3_ _)_ -
565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6:01:02그럴거라고 믿고 싶네요.(눈물) 이런 습도에선 기운이 안 나니까요. 아. 그거와는 별개로 바이크맨이 생각보다 빨리 끝이 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바이크맨.. 그렇게 개조했는데 허무하게 가면 안돼!! 역시 재키의 베리어가 엄청나게 활약을 하고 있어서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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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6:06:16>>565
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재키도 그렇지만 시그널맨, 녹턴, 코만도맨도 많이 강해졌으니까요! :3c
방어막은 확실히 앞으로도 계속 활약할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의 활약도 기대되고요. :3c -
567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6:08:22>>566 그리고 발동하는 리저렉션! 뭐, 실제로 발동할것 같지는 않지만요. 그보다 송 오브 디바를 발동시켜보고 싶어졌어요. 유우키로 노래 불러볼까..?(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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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6:18:53>>567 송 오브 디밬ㅋㅋㅋㅋ
으음, 실제로 파티원들 중에 그런 걸 시전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멋질 것 같긴 하네요! -
569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6:20:18>>568 의외로 가능한 네비가 있을지도 몰라요. 노이즈맨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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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6:29:33>>568 오오. 생각해보니 그럴지도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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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6:39:16>>570
유우키:내 노래는 들어! 코만도맨! 내 노래가 너의 날개가 될거야!
코만도맨:뭐라는거냐! 유우키! 뭘 잘못먹은거냐...!!
이런 전개보다는 나을지도요. 그런데 진짜 보고 싶긴 하네요. 노이즈맨의 노래. -
572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8:27:01저녁 먹고 집안일 좀 하다 온 루이주가 재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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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8:36:29어서 오세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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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8:41:01>>573 네, 안녕하세요 유우키주!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
575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8:45:19>>574 저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루이주도 맛있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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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8:53:35>>575 그렇군요! 작은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저도 나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녁 먹는데 동생이 요즘 학교 급식의 고기반찬이 정말 맛없게 나온다고 불평하면서 김치찌개의 돼지고기를 싹쓸이(...)해가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튀김소세지빵을 사주는 걸로 그 한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
577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8:54:48>>576 그러셨군요. 저는 그냥 간단하게 치킨너겟을 구워서 먹었답니다. 정말 무난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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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8:57:57>>577 그렇군요! 네, 정말 무난하네요.
그러고보니 오늘은 캡틴이 잘 안 보이시네요.
오늘은 좀 바쁘거나 피곤하신 걸까요...? -
579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9:02:11>>578 음. 그러게요. 어제 몸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는데..어쩌면 쉬려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좀 더 기다려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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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9:03:37>>579 제가 보기에도 어제 많이 피곤해 보이시더라고요...
네, 좀 더 기다려볼까요. -
581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9:09:24>>580 그것보다 루이주는 괜찮으신건가요? 어제 많이 피곤해보이시던데...(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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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aA5bBlnaeU (70228E+52) 2016. 9. 3. 오후 9:11:17아뇨 지금 장보는 중이라서ㅋㅋㅋ;;
저녁 먹었으니 일해야 한다는 주장에 다이나믹 로동 중입니다! -
583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9:12:18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캡틴! ㅋㅋㅋㅋ 저녁 먹었으니 일해야한다니..틀린 말은 아니로군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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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9:17:20>>581 아, 걱정해주셔서 고맙지만 전 지금 괜찮아요!
>>582 안녕하세요 캡틴! 그렇군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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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9:36:18잠시 건볼트 조를 좀 하고 왔습니다. 역시 재밌네요. 보스전이.. 크으! 아이언메이든 피하는것에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심각한 중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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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9:40:43>>585 그렇군요...
가끔 유우키주 레스 보다보면 저도 건볼트 시리즈 하고 싶어질 때가 있긴 하지만...
전 발컨이니 안되겠죠. _(:3_ _)_ -
587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9:43:18>>586 괜찮습니다. 발컨이라도요. 깨는데는 지장이 없어요. 사실 건볼트에겐 사기스킬인 카게로우라는게 있지요. 공격을 맞아도 무효화시켜주는게 있어서 초보자분들은 이거 의지해서 깨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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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9:46:42>>587 엇 그런 게 있나요. 그렇군요! :0c
음, 언젠가 나중에 한 번 도전해볼까 싶네요! -
589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9:48:55>>588 초보자들을 위한 일종의 방어장치 같은거죠. 하지만 그걸 계속 쓰면 고랭크를 받기 힘들어서 결국 고랭크를 얻기 위해서는 카게로우를 봉인해야하니까.. 결국엔 공격을 안 맞고 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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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6974E+58) 2016. 9. 3. 오후 9:49:05안녕하십니까. 힘세고 강한 밤.
오랜만에 뵙는 코바주. -
591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9:56:22코바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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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aA5bBlnaeU (02105E+52) 2016. 9. 3. 오후 9:58:45반가워요 코바주!
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겠군요... 바이바이크맨과의 사투가 끝날 수 있을것인가...! -
593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9:59:29>>589 그렇군요! :3c
>>591 코바주 안녕하세요! -
594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36974E+58) 2016. 9. 3. 오후 10:07:25아아 지쳤다...
힘듭니다...아아주...
하하허허하하허.... -
595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0:11:44>>594 오늘도 열심히 여행을 즐기다 오셨나 보군요...! :0
피곤하시면 푹 쉬시길...! -
596 ◆aA5bBlnaeU (34998E+59) 2016. 9. 3. 오후 10:14:40여행가면 금방 피곤해지더라구요. 푹 쉬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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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0:15:19그렇죠. 여행이 끝나면 쉬는게 최고죠... 피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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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68878E+56) 2016. 9. 3. 오후 10:18:30으으으...
바이크맨...빨리 안 죽나...
도장 스토리 하게...(?) -
599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0:23:40>>598 바이크맨도 바이크맨이지만 커스터마이즈도 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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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0:32:19아마 그때 코바주는 커스터마이즈 했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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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0:37:08>>600 글쎄요, 그랬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진행레스는 쓰셨는데 아직 두 가지 업글 중 뭘 하실지 아직 선택 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
602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0:40:02아..그랬었나요? 그때 밴드 고른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음... 아니면 지금 고르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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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aA5bBlnaeU (34998E+59) 2016. 9. 3. 오후 10:45:26나중에 천천히 해도 뭐 문제될건 없지요 흐흐...
일단 하던거마저 진행 하실래요? 1시간정도는 가능할 삘인데... -
604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0:49:16>>603 음, 그렇죠.
전 괜찮아요! -
605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0:52:191시간 정도라...네. 뭐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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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68878E+56) 2016. 9. 3. 오후 10:58:16피곤하니까 할 것만 하고 저는 가겠습니다아...
커스터마이즈...음...
네버 다이로.
네. 네버 다이.
저는 실용성보단 화려하고 멋진걸 좋아한답니다. -
607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1:02:18>>606 그렇군요! 네버 다이...상당히 멋질 것 같네요! :Dc
안녕히 주무세요 코바주! 다음에 봐요! -
608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1:06:24역시나 네버다이를 고르시는군요. 아무튼 여행 수고하셨어요! 코바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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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aA5bBlnaeU (61485E+54) 2016. 9. 3. 오후 11:14:07그럼 조금만 하도록 하죠! 아무튼 노이즈맨도 네버 다이로 정했으니까 다음부터 멋진 활약이 기대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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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61485E+54) 2016. 9. 3. 오후 11:21:56"크키아아아악!!! 계속 지껄여봐라아아아악!!"
바이바이크맨은 연이은 공격에 비틀거리다가 갑자기 몸을 보라색으로 빛내며 소리쳤다.
"리저렉셔어어언!! 칠보검의 능력이 있는 한!! 나는 무적이드아아아악!!!"
"큭...! 부활이 아니라 체력 회복인가! 귀찮은 짓을 하는구나!"
"칫, 속박은 안되는건가..."
시그널맨과 녹턴이 다시 공격을 가하려는 순간, 바이바이크맨이 여러개의 분신을 만들더니 방어막을 향해 일제히 돌진시켰다.
"날려버리겠다아아아악--!!! 러스트--!! 도플러어어억!!!"
그 일격은 결코 가벼운것이 아니였다.
시그널맨.EXE
HP:260
시그나이저 - 캐논:.dice 100 200. = 159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녹턴.EXE
HP:237
소닉 붐:.dice 100 200. = 120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HP:1143 -> 2143
리저렉션:자신의 HP 1000회복(쿨타임 5턴)
러스트 도플러:.dice 80 110. = 84
대상:방어막 -
611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1:23:42체력 회복 보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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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1:25:07잠깐만요, 러스트 도플러는...! ㅋㅋㅋㅋㅋ맙소사 그거 아큐라 꺼잖아 그건 또 어디서 쌔벼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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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후 11:25:46"체력 회복이라고...?! 엄청나잖아! 1000정도 회복한건가?!"
[.....너무 오래 끌어서는 안될 타입이구나. 저건... 코만도맨! 공성모드로 돌입해!]
"알았다!!"
바로 눈 앞에서 리저렉션으로 체력회복을 하는 바이크맨을 바라보면서 유우키는 코만도맨에게 공성모드를 지시했다. 베리어가 아직 버티고 있는 만큼, 최대한 그 이점을 살리기 위함이었다.
이어 코만도맨은 자신의 몸을 지면에 고정시켰고 빠르게 차지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어 바이크맨의 기술인 러스트 도플러가 베리어에 충돌했다. 베리어가 아주 크게 흔들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코만도맨의 눈빛은 매섭게 바뀌었다.
"....강한건 확실하군...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지지 않는다. 너는 혼자고..우리는 다수다...! 인연의 힘을 얕보지 마라! 바이크맨...!!"
이어 그는 차지가 끝난 포를 바이크맨에게로 빵빵....하는 소리와 함께 강하게 날렸다.
//
.dice 100 200. = 103 -
614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후 11:26:19사실 아큐라 꺼라기보다는 판테라도 러스트 도플러 씁니다. 네. 단지 그게 필살기가 아닐 뿐이죠... 그보다..공격 데미지..(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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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1:27:58>>610 >>613-614
아, 원래는 판테라 꺼였군요.
그리고 데미지가....(눈물) -
616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후 11:34:57>>615 네. 그게 판테라의 데이터를 추출해서 자기가 쓰는거에요. 하지만 실제로 러스트 도플러는 판테라에게 있어서 그냥 평타입니다. 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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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aA5bBlnaeU (61485E+54) 2016. 9. 3. 오후 11:41:34크흠 더 하고 싶지만 감기 기운이 있는지 좀 어지럽네요... 어제 잠을 못자서 그런가... 죄송하지만 이쯤에서 급 마무리 할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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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루이&재키 - 이벤트 (74987E+57) 2016. 9. 3. 오후 11:42:08[저건 엘리제 씨의...? 저걸 저런 식으로 써먹는 건가...]
"방어막이 튼튼해져서 그나마 다행인 이야기."
바이바이크맨의 공격에 크게 흔들리지만 아직은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방어막을 보며 루이와 재키가 중얼거린다.
[그렇지만 이 기세라면 곧 무너지겠지...이거, 역시 빡세게 밀어붙여야겠는데...! 일단은 그러니까, 공격이다! 배틀칩, 휠 커터! 슬롯 인!]
루이가 칩을 전송하자, 재키가 곧바로 한 손에 전송된 휠 커터를 휙 날린다.
.dice 150 250. = 184
방어막 HP 38/200, 2/5턴째 사용 중
센트리 건 HP 50/50, 1/5턴째 사용 중 -
619 유우키&코만도맨 (07365E+59) 2016. 9. 3. 오후 11:42:09음..네. 알겠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어요! 루이주도 수고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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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1:44:24>>616 오, 그렇군요...
>>617 앗 저런, 그런가요...! 8ㅁ8 네, 알겠어요! 캡틴도 유우키주도 고생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오늘밤은 푹 쉬시길 바래요! -
621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1:45:43인연의 힘을 얕보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했는데..!! 데미지가 103 이야.... ㅠㅠㅠㅠㅠㅠ 다음턴에 바이크맨이 비웃을거야!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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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1:49:29>>621 다음엔 잘 나올 거에요...ㅠㅠ(토닥토닥)
그래도 센트리 건도 깔아뒀고 하니 꾸준히 데미지가 들어가고 있다는 점을 다행으로 봐야 할까요...
아. 센트리건 HP 100입니다...>>618에서 잘못 썼어요. -
623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1:50:28>>622 다음에는 잘 나오겠죠? 으아아앙! 루이주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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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1:52:05>>623 그렇길 바라도록 합시다...ㅠㅠㅠㅠ
재키도 레어칩 썼는데 저 정도...오늘은 아무래도 날이 아닌가봐요. -
625 유우키주 (07365E+59) 2016. 9. 3. 오후 11:54:22>>624 (꼬옥(토닥토닥) 우리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거에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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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루이&재키주 (74987E+57) 2016. 9. 3. 오후 11:59:52>>625 그리고 바이바이크맨도 같이 타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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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전 12:06:18그래요! 저 망할 카피교수 날려버립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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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전 12:22:22그러면 저는 이쯤에서 가보도록 할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봐요! -
629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전 12:24:50안녕히 주무세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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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12:35:29유우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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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3:02:30루이주도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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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4:59:14외출 마치고 유우키주 용기의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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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5:02:40>>632 유우키주 안녕하세요! 잘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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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5:08:23>>633 그냥 무난하게 다녀왔습니다! 조금 덥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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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5:09:39>>634 그렇군요!
아무래도 그렇네요, 여기도...비 오고 흐린 날 치고는 조금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있어요. -
636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5:11:13>>635 아. 거기 비 오나봐요? 전 나갈땐 쨍쨍했는데 돌아올때쯤에 갑자기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뛰어왔습니다! 다행히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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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5:19:44>>636 좀 전에 잠시 슈퍼 갔다왔는데 가랑비가 내리더라고요....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다행이에요! -
638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5:20:33우와. 슈퍼 갔다왔는데 비라니! 루이주도 상당히 운이 좋으신데요? 나가는 도중에 비가 오면 상당히 난감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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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aA5bBlnaeU (2498E+57) 2016. 9. 4. 오후 5:20:37아직도 비가 오는 곳이 있나보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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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5:22:28캡틴 안녕하세요! 네. 여긴 비가 오고 있어요. 거긴 날씨가 맑은가보네요? 뭔가 부러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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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5:26:39>>638 음, 그렇죠...가랑비였던 것고 다행이고요.
>>639-640
캡틴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3c -
642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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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5:42:35에...저녁을 벌써부터 준비한다니....게다가 저보고 저녁준비 도와달라니...(당황)
음, 그래서 저녁 준비 도와주고, 저녁도 먹고 나서 좀 이따 다시 올게요! -
644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5:44:21잠시 화장실에 갔다온 사이에 뭔가 멋진 그림이 보여! 역시 루이주는 금손이야! 시그널맨같은 느낌도 나고 멋지네요! 그리고 나중에 봐요! 루이주!
-
645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6:55:07루이주 재갱신입니다!
>>644 곰손이 아니고요...? 허헣...이번 건 솔직히 좀 못 나온 것 같....어쨌든 고마워요! -
646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7:00:52>>645 어서오세요! 루이주! 곰손은..제 손 같은 손을 말하는겁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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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7:03:46>>646 유우키주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눈물) -
648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7:13:24흑흑...죽어라!! 내 손!!(분쇄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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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7:16:27그 대신 전 발컨이잖...같은 분량의 레스를 써도 시간 더 오래 걸리는 편이고 말이죠...
힘냅시다 우리... _(:3_ _)_ -
650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7:17:19>>649 ........(눈물(꼬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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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7:24:11>>650 (토닥토닥)(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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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7:27:49그리고..유우키주는 저녁을 좀 먹고 오겠습니다! 갔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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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7:29:37>>652 네, 유우키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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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7:44:51유우키주 식사 마치고 갱신! 크으! 순대볶음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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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7:52:33>>654
유우키주 어서와요! 정말로 맛밥하시고 오셨군요!
전 순대 안 좋아하지만요...? 중고딩 때는 급식에 순대볶음 나오면 안 받거나 아니면 순대 좋아하는 다른 친구 줘버리곤 했죠. :3 -
656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7:53:44그러시군요. 전 순대 되게 좋아하거든요. 특히 순대볶음은 좋아하는 요리 베스트 3위 중에 들어간답니다. 아...1위는 도토리묵 요리에요. 크으! 이건 진짜 별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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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7:55:17>>656 그렇군요!
도토리묵, 맛있죠. :3c -
658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7:58:13도토리묵은 맛있죠. 거기에 막걸리까지 있으면...! 아...이건 파전인가! 아무튼...!! 묵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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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8:08:23>>658
술은 안 마셔서 잘 모르지만...제 동기분들은 도토리묵이나 파전 외에도 족발하고도 잘 드시더라고요. 막걸리. 거기다 사이다 타서욬ㅋㅋㅋ
음, 캡틴은 오늘도 바쁘신 걸까요. -
660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8:18:55막걸리에 사이다! 크으! 그 분들 뭔가 아시는군요! 그렇게 먹으면 최고죠! 음.. 그래도 저녁이 되면 늘 오셨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이번 바이크맨 일상이 끝나면 전부터 말했던 유우키 술 취한 일상을 해볼까 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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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8:25:21>>660 그렇군요!
음, 그렇죠, 오시겠죠...? 저번에 유우키주와 일상 돌렸으니 이번엔 캡틴이랑 일상 돌려볼까 했지만 잘 안 계신 것 같아서...
그나저나 만취한 유우키와 마주하는 건 과연 누가 될까요...!ㅋㅋㅋ -
662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8:30:12>>661 아마도 루이주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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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aA5bBlnaeU (2498E+57) 2016. 9. 4. 오후 8:32:12그거 좋은 생각이군요ㅋㅋㅋ 저도 바이크맨이 하차하고 나면 계획하고 있는게 두갸 있습니다. 기대해도 좋아요. 힌트만 살짝 드리자면
???:내가 싸우는 교통안전이라고...? 틀려. 나는 악마다!
???:응..... 그런고로 몰살이다멍! 쟈바냥(재버워키), 산책 시간이다! 목줄을 가져와라냥!
다이나모맨:(혼돈의 카오스를 경험중)
폭주황제 에레보스(?):...... -
664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8:34:10일단 1번째는 시그널맨 흑화 같은데..2번째는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버워키..? 아니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야! 녹턴인거냐?!(동공지진) 그리고 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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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8:38:50>>663 안녕하세요 캡틴!
맙소샄ㅋㅋㅋㄲㅋㅋ....두 번째 누구얔ㅋㅋㅋㅋㅋㅋ.... -
666 ◆aA5bBlnaeU (2498E+57) 2016. 9. 4. 오후 8:45:32그을쎄요 과연 누굴까요오~
뭐 그거야 나중에 알게 되겠지요. 마저 진행 하실래요? -
667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8:48:57진행이라. 네 가능합니다. 저는.
-
668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8:49:42>>666
네, 전 괜찮아요! -
669 ◆aA5bBlnaeU (2498E+57) 2016. 9. 4. 오후 8:59:03그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670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2498E+57) 2016. 9. 4. 오후 9:24:26"샤아아아앗!! 이걸로 마무리드아아아아!!!"
바이바이크맨은 여섯 개의 팔로 땅을 내리쳐 충격파로 방어막을 완전히 부숴버리고 재버워키에게 달려들었다.
"우선은 네놈이다아아악!!! 촐랑대고 뛰어다니지 못하게에에에엑!!!"
그러곤 6개의 팔로 맹렬한 러쉬를 날려댔다.
"도오라라라라라라라라라아아아아악!!!"
"이, 이자식이!!"
"재키 군...!"
시그널맨과 녹턴이 곧바로 바이바이크맨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가했다.
시그널맨.EXE
HP:260
시그나이저 - 슬래쉬:.dice 50 150. = 75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녹턴.EXE
HP:237
세인트 라이트:.dice 100 200. = 179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HP:1527
쇼크웨이브:40
대상:방어막
매드니스 어택:.dice 50 100. = 95
대상:재버워키 -
671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9:26:03우와, 거의 최고뎀...무시무시하네요...! :0
-
672 유우키주 (64663E+62) 2016. 9. 4. 오후 9:36: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데미지잖아요! 저거!!
-
673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9:40:45"어이! 재키! 괜찮은거냐?!"
[....코만도맨! 일단은 공격에 집중해! 지금은 그쪽이 먼저야! 한발이라도 더 공성모드 공격을 날려!]
바이크맨의 공격에 맞은 재키를 바라보면서 코만도맨은 깜짝 놀랐지만, 유우키는 애써 재키에게서 시선을 때고 빠르게 코만도맨에게 공격지시를 날렸다. 지금은 공격이 조금이라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그였기에 그는 애써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그런 결과를 내렸다.
이어, 코만도맨은 알았다는 말과 함께 애써 이를 꽉 악물고 포대에 차지를 모았고, 바이크맨을 향해서 다시 한번 공성모드 공격을 날렸다. 쾅! 쾅! 하는 소리가 크게 울러퍼졌고.. 강한 폭발음은 모든것을 삼키기 시작했다.
"...어이! 재키! 괜찮은거냐?! 무리하지 말고 위험하면 내 뒤로 빠져있어!!"
//
.dice 100 200. = 114 -
674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9:47:17음...? 지금 쇼크웨이브는 방어막만 깨서...공성모드는 아직 안 풀린 거죠...?
-
675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9:50:21아마...그렇겠죠? 방어막만 깼으니, 공성모드는 해체 안된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676 루이&재키 - 이벤트 (55767E+59) 2016. 9. 4. 오후 9:51:11바이바이크맨의 남은 방어막의 내구도를 약간 뛰어넘는 공격에, 방어막이 와장창 깨짐과 동시의 약간의 충격파가 일행들과 미리 설치된 센트리 건을 덮친다.
그리고 이어진 바이바이크맨의 러쉬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맞는다.
"크악...!"
[재키...! 괜찮아?!]
"쿨럭...괜찮아, 괜찮아...더 싸울 수 있단 이야기야."
와 씨, 누가 바이크맨 아니랄까봐 그 더러운 성깔 어디 안 갔구만.
속으로 투덜거리며 조금 느리게 일어나지만, 곧 다시 자세를 잡는다.
"...조금 이르지만, 그걸 쓸까."
[아니, 이르지 않아. 방어막이 작살났으니까, 오히려 지금이 적기야. 방심하다 순식간에 훅 갈 수 있으니...]
"지금 설치하란 이야기지? 그래, 그럴까."
루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뒤로 빠져서 체력 회복 공명장치를 설치한다.
재버워키 HP : 205
광역 방어 공명장치 파괴
센트리 건 HP 100/100, 2/5턴째 사용 중
//음, 일단 관통 데미지 없다고 치고 계산했는데...그러길 바래야겠네요. -
677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9:54:51처음에 관통데미지 있는 줄 알고 레스를 썼는데 거길 깜박하고 안 고쳤...적당히 필터링 부탁드릴게요...! X(
-
678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10382E+56) 2016. 9. 4. 오후 10:02:27"캬하하하학! 이걸로 끝이 아니다! 네놈은 특별히 공을 들여어억! 피축제의 제물로 올려주마아아아악!!"
"누구 마음대로 헛소리냐! 본관이 있는한 그렇게 되진 않는다!"
"미쳐버린 녀석에겐 뭔 말을 해도 안통하겠지만...! 우린 너 같은 괴물에게 안져!"
시그널맨과 녹턴은 다시한번 공격을 가했고 그러자 바이바이크맨이 양손에서 강력한 자력으로 일행들을 고정시켰다.
"닥쳐라아아아악!! 그리드 스내쳐어어어억!! 다 붙잡아주마아아아아악!!!"
시그널맨.EXE
HP:260
시그나이저 - 쇼트건:.dice 100 200. = 151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녹턴.EXE
HP:237
세인트 라이트:.dice 100 200. = 146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HP:1159
그리드 스내처:.dice 30 50. = 38
대상:적 전체
효과:1턴간 속박 -
679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10:04:31"......큭....! 이건 또 뭐야!!"
이번에 날아오는 공격. 그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코만도맨의 몸은 전혀 움직여지지 않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코만도맨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유우키는 그것을 보고서,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그리고 재빠르게 배틀칩 중 한장을 꺼내들었고 그것을 슬롯인 했다.
[배틀칩! 새틀라이트 련처! 슬롯 인!!]
그가 배틀칩을 슬롯인하자 위성 하나가 생성되었고, 그 위성은 빠르게 공중 저 너머로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지금 턴에서는 공격이 불가하지만 다음 턴에서는 공격이 가능한 칩. 그것을 사용함으로서 그는 공격을 끊임없이 유지하려고 했다.
[....그렇게 쉽게 공격을 멈출거라고 생각하지 마! 바이크맨!] -
680 루이&재키 - 이벤트 (55767E+59) 2016. 9. 4. 오후 10:21:23"하, 누구 맘대로?"
[이젠 하다하다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야, 우리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응? 지원형이 만만해?]
바이바이크맨이 지껄이는 말에 코웃음치는 재키 본인보다도, 어쩐지 그 오퍼레이터인 루이가 더 불쾌해하는 기색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엣."
[뭐야, 별 것 아니잖...어라.]
그러다 이어진 그리드 스내쳐를 맞고 재키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루이가 미간을 찌푸리며 잠깐 주춤하지만.
[공격을 못하면 힐을 넣으면 되지! 리커버리 칩! 슬롯 인!]
곧바로 다시 외치며 아군 전체 HP 10 회복 칩을 슬롯 인 한다.
재버워키 HP : 217
광역 방어 공명장치 쿨타임 1/1턴째
센트리 건 HP 100/100, 3/5턴째 사용 중
체력 회복 공명장치 HP 12/50, 1/5턴째 사용 중 -
681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0:23:21아차, 저건 칩 쓰기 전의 HP인데...음.
칩 썼으니 217이 아니라...227이 되나요 아님 어떻게 되나요? :0 -
682 이름 없음◆aA5bBlnaeU (10382E+56) 2016. 9. 4. 오후 10:29:42그야 칩 썼으니 227 아닐까요?
-
683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10:30:32그러겠죠? 칩을 썼으니 227이겠죠? 아마?
-
684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0:35:04근데 캡틴이 커스터마이즈 이벤트 당시 지원계 칩(회복, 옵션 등) 쓰면 효과 증가된다는 언급을 하셨지만 정확히 얼마가 증가하는진 안 가르쳐주셔서...
아, 혹시 러스트 도플러 효과로 그거 무효화 됐나영 :0 -
685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0:36:50아, >>312 다시 읽어보니 "재버워키가 쓰는"이니까 러스트 도플러로 재키가 못 움직이니 그대로이려나요. :0
-
686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0:38:17>>685 아니, 사용하는. 오타는 왜 올리고 나서야 (이하생략)...
게다가 이건 딱히 타인에게 써주는 것도 아니니 그대로겠군요...! -
687 ◆aA5bBlnaeU (10382E+56) 2016. 9. 4. 오후 10:40:30아차 그걸 깜빡했구나... 효과 증가 수치는 20이에요!
-
688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10:41:00음..그럼 237이 되겠군요!
-
689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0:42:52>>687 앗, 그럼 혹시 이 경우에도 적용되나요...?
그렇군요, 고마워요! -
690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0:47:05>>688 어라. 아니 잠깐만요. :0
10(+20)만큼 늘어난 거니 247이 아니라요...? -
691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10:56:09어라.....? 아...! 잘못 이해했네요! 247이 맞네요!
-
692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10382E+56) 2016. 9. 4. 오후 10:58:33"캬하하하하!! 꼴 좋구나 머저리놈드으으을!!"
바이바이크맨이 괴기스럽게 몸을 비틀며 비웃고 나서 말했다.
"이대로 한번 더 리저렉션을 쓰고오오옥!! 네놈들을 피축제의 제물로 바쳐주마아아아악!!! 리저레...?!?!?"
한번 더 리저렉션을 쓰려던 바이바이크맨은 어디선가 날아온 주사기가 코어를 찔르자 그대로 멈춰섰다. 뒤이어, 텐션이 낮은 목소리가 일행들에게 들렸다.
"하아... 좋은 아침... 체리 보이즈..."
"드러그우먼?!"
"여긴 왜 온거야...?"
"소장이... 저 괴물을 잠깐이나마... 멈출 수 있는 앰플을 만들어서... 시험 좀 해보려고..."
"키, 키아아아아악!?!?! 몸이!! 몸이이이이!!!"
바이바이크맨이 고통스럽게 울부짖자, 몸에 붙어있던 칠보검의 장식들이 떨어져나가기 시작했다.
"뭐... 거기다가... 약간 사악하게 개량을 했지... 서서히 죽게 말야..."
"여전히 악취미스럽군...! 하지만 감사를 표하지! 제군들!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바이바이크맨을 딜리트시킨다!"
"좋아... 한번에 끝내자구!"
시그널맨과 녹턴은 코만도맨의 폭주를 막던 당시의 새로운 기술을 다시한번 선보이며 공격을 가했다.
"준비됐나 바이바이크맨?! 따따블로 간다!!"
시그널맨.EXE
HP:222
사이랜더 러쉬:.dice 200 300. = 232
대상:바이바이크맨.EXE
녹턴.EXE
HP:199
홀리 네메시스:.dice 200 300. = 277
대상:바이바이크맨.EXE
효과:1턴간 적 속박
바이바이크맨 대교수 SP
HP:812
드러그우먼이 투여한 앰플에 의해 매턴 마다 HP 100감소, 1턴 스턴 -
693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0:58:49음...그러면 일단은 그렇게 알게요. :3c
-
694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1:00:10오오 드러그우먼...!
뭔가 굉장하고 무시무시한 걸 들고 왔네요...! -
695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11:02:47"훗..나이스 타이밍이다! 드래그우먼...! 그리고...!"
[지금 여기서 제 2타가 들어간다...!!]
이어 방금전에 올라갔던 위성이 작동하기 시작했고 바이크맨을 향해서 강한 파괴의 빔을 쏘아붓기 시작했다. 정말로 환한 레이져가 바이크맨의 몸을 흽싸여버렸고 그것은 곧 모든 것을 감싸는 파괴의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보았나! 바이크맨! 넌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네가 혼자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당연하다! 우리들은 완전하지 않아! 완전하지 못하기에 서로를 도와가는거다!"
[그리고 그 와중에 생기는 것이 바로 '인연' 이야. 바이크맨. 네가 그렇게 무시하고 우습게 보던 '인연'!]
["우리들은 지지 않아! 동료가 함께 있는 한!!"]
//
.dice 150 250. = 187 -
696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11:03:17진짜 엄청난 효과네요. 매턴마다 hp 100 감소라니... 우와..드래그우먼..! 짱이에요!
-
697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1:06:34>>696 센트리 건이 깔려있으니 총 150이 턴마다 깎여나가는 거네요...확실히 무시무시하죠!
-
698 루이&재키 - 이벤트 (55767E+59) 2016. 9. 4. 오후 11:13:00[워우...때맞춰 잘 왔어, 드러그우먼!]
"아, 좋은 아침. 아프겠네."
때마침 나타난 드러그우먼의 등장에, 루이가 감탄해서 외치고 재키도 짤막하게 말하며 엄지를 들어보인다.
[그래, 우리는 함께니까. 혼자서는 어렵더라도,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함께라면, 더 멋진 걸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질 수 없지! 배틀칩, 아이즈 빔! 슬롯 인!]
"빵야!"
바이바이크맨을 겨눈 눈알 모양의 장식이 그를 향해 빔을 발사한다.
.dice 150 250. = 189
재버워키 HP : 297
광역 방어 공명장치 쿨타임 2/4턴째
센트리 건 HP 100/100, 4/5턴째 사용 중
체력 회복 공명장치 HP 12/50, 2/5턴째 사용 중 -
699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1:29:32음, 계산해보니 이걸로 끝난 것 같군요...!
-
700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10382E+56) 2016. 9. 4. 오후 11:29:46"키에아아아악!!!!!"
바이바이크맨은 자신에게 공격이 가해져 몸이 서서히 분해되는것을 느꼈다. 두번째로 얻은 기회마저 잃게되자 광란에 가까운 비명을 지르며 외쳤다.
"사라져 간다아아아아!! 내 몸이!!! 두번째로 얻은 기회가아아아아아!!! 니트로매애애애애애앤!!!!!"
끝내 바이바이크맨은 데이터로 분해되며 딜리트 되었다. 그 모습을 보며 시그널맨이 말했다.
"저승에서 기억해라. 두번째 기회란 그런 흉한 몰골로 얻는게 아니란걸 말야."
"이걸로 보족크의 간부 하나를 쓰러트렸네..."
"아아, 긴 싸움이였다. 정말로 긴 싸움이였어. 수고했다 제군들!"
"저기... 날 잊지 말라구..."
"후후. 드러그우먼도 좋은 타이밍에 와줬어. 정말 고마워." -
701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11:33:07"......여! 그쪽의 간호사! 수고했다. 그리고 너희들도 전부 수고했다!!"
피식 웃으면서 그는, 드래그우먼은 물론이고 다른 이들에게도 엄지를 척 내밀었다. 그리고서는, 바이크맨 쪽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이미 사라져버린 그를 바라보면서 그는 작게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바보 놈...니트로맨을 찾는건가? 결국 너도 그렇게 부정하던 '인연' 때문에 싸운 것이 아니던가... 그런데 왜 그걸 부정한것이냐.. 바보 네비.."
[코만도맨...]
"아니. 괜찮아. 어찌됬건 승리한거다! 이런 씁쓸한 기분을 느낄 필요는 없겠지! 핫!"
이어 그는, 가볍게 몸을 풀면서 피식 웃어보였다. 그리고 모두를 향해 바라보면서 아주 크게 소리쳐서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들의 승리다! 모두 정말로 수고 많았다!!" -
702 루이&재키 - 이벤트 (55767E+59) 2016. 9. 4. 오후 11:41:36공격을 받은 바이크맨이, 서서히 사라져간다.
[그래도 바이크맨, 나름대로 니트로맨을 진짜 친구로 생각했던 걸까...]
사라져가는 모습을 멍하니 보며 루이가 중얼거리며 하는 말을 들은 재키가, 고개를 한 번 끄덕인다.
"응...그런 걸지도. 어쨌든, 모두들 고생했어!"
[모두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드디어 바이크맨을 완전히 쓰러트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재키는 모두에게 엄지를 들어 보이고, 루이 역시 화상 통신 화면 너머로 모두에게 목례를 해보인다. -
703 Ep.23 최후의 소원, 안녕히 바이크맨 (2498E+57) 2016. 9. 4. 오후 11:50:50바이크맨이 딜리트 되고 나서, 넷 세이버즈는 간만에 긴장을 풀고 쉴 수 있었다. 이것으로 바이크맨이 벌이는 사건을 만날 일은 없다 생각했기에,
허나 오히려 그것이 보족크, 특히 니트로맨을 자극하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바이크맨이 딜리트 된 것은 보족크에게도 빠르게 퍼져나갔고, 옛 친우를 잃은 슬픔과 분노로 니트로맨은 자신의 직속부하 3인방을 찾아가 그들을 보족크에 편입시켰다.
이른바 '테러블 트리오', 보족크 공포의 삼인방이였다.
/수고하셨어요! 바이크맨과도 이젠 안뇽이구나!! -
704 유우키&코만도맨 (64663E+62) 2016. 9. 4. 오후 11:53:44좋아..! 우리가 이겼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근데 테러블 트리오...으어! 그 해적 여자 네비가 나오는 것인가...!! -
705 루이&재키주 (55767E+59) 2016. 9. 4. 오후 11:56:33네, 캡틴도 유우키주도 고생하셨습니다!
테러블 트리오...조만간 등장하는 건가요! :0c -
706 유우키&코만도맨 (78242E+52) 2016. 9. 5. 오전 12:07:29테러블 트리오라... 확실히 나오겠죠. 그들.
그러니까...루이주. 우리는 파이렛츠우먼을 조심해야합니다! 우리 네비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몰라!(동공지진 -
707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전 12:08:10내일도...음,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이네요. 오전 강의가 있으니 전 이만 자러 가보도록 할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봐요! -
708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전 12:09:24>>706 음, 아무래도 그렇겠죠...조심해야겠네요...하하!
유우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709 유우키&코만도맨 (78242E+52) 2016. 9. 5. 오전 12:13:30안녕히 주무세요! 루이주! 오늘 하루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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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9:28:46루이주가 공강시간에 갱신이에요! 모두들 좋은 아침!
1교시 강의 OT가 초스피드로 끝나서 다음 강의까지 시간이 상당히 비네요! (*´∇`*) -
711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9:33:32이럴수가!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기념비적으로 갱신찍으려고 했는데...!! 루이주에게 뺏겼어!! 루이주 안녕하세요! 유우키! 용기의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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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9:35:25>>711 네, 유우키주도 안녕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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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9:37:26>>712 좋은 꿈 꾸셨나요? 루이주? 음. 저는 어제 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울적한 상태로 잠든지라...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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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9:42:16그래도 확실히 평소보단 일찍 오시긴 했군요! :3
으음...오늘이 수강정정기간 마지막 날인데, 도저히 사이버 강의에 자리가 생기지 않아요....아무래도 이번 학기에는 안 되려나 봅니다. -
715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9:44:10>>713 저런, 그렇군요...힘내요 유우키주! :0
전 어제 다른 일들 조금 하느라 조금 더 늦게 잤더니 꿈도 안 꾸고 잔 것 같아요... -
716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9:52:15사실은 평소에도 이 시간에는 일어나있어요. 그런데 이것저것 일을 처리하고 하다보면 늦게 오게 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수강정정기간.. 저런.. 사이버 강의는 아무래도 자리가 잘 나지 않으니까요. ;ㅁ; 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혹시 한명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위로 고마워요. 음. 정말 사람의 관계란게 너무 어렵다는걸 느꼈어요. 여러모로 말이에요. -
717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9:58:12>>716 음, 그렇군요! 고마워요!
그렇죠, 인간관계라는 게 때로는 상당히 까다롭죠...잘 풀리시길 바래요! -
718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10:04:45>>717 음. 이미 파탄이 나버려서 울적한 상태가 되었던거지만요. 돌이킬수 없을 지경까지 간지라.. ;ㅁ; 그래도 위로 고마워요! 저와는 인연이 아니었던거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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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10:09:06>>718 아, 그랬군요...ㅠㅠ (토닥토닥)
그렇겠죠....음, 그런 건 어쩔 수 없겠죠....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거니까요... -
720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10:14:54>>719 고마워요. ㅠㅠㅠㅠ 토닥토닥 잘 받겠습니다! 네.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계속 울적해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힘 내야죠. 고로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면서 시작할 생각이에요!
루이주도 오늘 하루 정말로 파이팅하세요! 그런고로 건볼트 조를 키면서..(그게 아냐! -
721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10:23:45>>720 넵! 유우키주도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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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10:47:53역시 아큐라 조작은 너무나도 힘들군요. 끄응. 대쉬해서 록온 하게 만들어놓고서 왜 정작 대쉬중에는 무적이 아닌거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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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10:54:41>>722
아큐라로 플레이하고 계신 건가요! 역시 어려워 보이네요. :0
대쉬 중에 무적 아니면...맞으면 대쉬 풀리나요. 그럼 큰일인데...아니어도 그러면 대쉬를 남발할 수가 없지 않나 싶네요! -
724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10:58:22>>723 음. 그게 아니라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아큐라는 대쉬로 적과 부딪쳐서 록온을 한 후에 공격하는 방식이거든요. 사실 뭐 그리 안하고 딱총 쏴도 되긴 하는데 그리 하면 스코어 올리기가 힘들어서.. 아무튼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근데 대쉬중에 무적이 아니라서 맞으면 그냥 공격 맞으면서 대쉬를 합니다.
즉 적을 공격할때도 엄청 머리를 잘 굴려야한단거죠. 이게 자칫 잘못하면 적 록온하려고 대쉬로 충돌하다가 적 공격 맞고 피해 입기 쉽상이라서요. -
725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11:02:24>>725 음, 그렇군요... :0
때로는 피해를 감수해가며 대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니...다른 게임에서 간혹 보이는 노 데미지 클리어가 상당히 어렵겠군요! -
726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11:05:09>>725 그래도 할 분들은 다 하더라고요. 역시 그런 신컨을 보면 부럽죠. 건볼트로 하면 저도 노데미지 클리어는 충분히 할 수 있지만요. 일부 보스를 빼면요. 예를 들면..판테라라던가..(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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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11:09:04>>726 그걸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세상은 넓고 굇수분들은 많군요...! :0 -
728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11:14:21>>727 네. 의외로 많은 것 같더라고요..이전에 제 지인도 해내더군요.(눈물) 왜 나는 안되는거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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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11:23:33>>728 아 그렇군요, 그 지인분도 굉장하시네요...(눈물)(토닥토닥)
유우키주도 언젠가는 성공하실 수 있길 바래요...!ㅠㅠ -
730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11:37:51>>729 부디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도 결국은 플레이어라서 인거 보면 노데미지 해보고 싶고 말이죠. 한... 3달 후면 가능할거에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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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전 11:39:49>>730
언젠가 노데미지 플레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그럼 전 곧 다음 강의 시작이고...강의 시작하기 전에 할 일이 잠시 있으니 이쯤에서 나가볼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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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전 11:43:03안녕히 가세요! 루이주! 다음 강의도 열심히 들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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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루이&재키주 (04206E+50) 2016. 9. 5. 오후 1:21:01다시 공강시간인 루이주가 갱신입니다!
역시 개강 초반인지라 강의들이 일찍 끝나네요! 점심도 먹고 왔어요. :3 -
734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2:32:54유우키주 점심먹고서 갱신해요. 늦게 봤지만 루이주..아직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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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루이&재키주 (93186E+50) 2016. 9. 5. 오후 2:34:35>>734 유우키주 다시 안녕하세요!
아직 있습니다! 음...공강은 곧 끝나지만요. -
736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2:42:57그러하군요. 여긴 갑자기 또 비가 엄청나게 오네요. 거기도 비가 오려나요? 루이주도 빨리 수업 끝나고 해야 널널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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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루이&재키주 (93186E+50) 2016. 9. 5. 오후 2:45:37>>736 네? 비요? :0
음! 다행히 여긴 그냥 흐리기만 할 뿐 비가 내리진 않네요!
우산을 안 들고 왔는데, 다행이에요! -
738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2:50:08다행이네요! 여긴 지금 비가 되게 많이 쏟아지고 있거든요. 거기까진 아닌가보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너무 방심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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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루이&재키주 (93186E+50) 2016. 9. 5. 오후 2:54:03>>738 음, 그렇군요! 혹시 모르니 그래야겠어요. :0
슬슬 오늘의 마지막 강의가 시작될 시간이 되어가는군요!
다음에 봐요! -
740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3:02:25다녀오세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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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7:43:18유우키주! 용기의 플러그인! 트랜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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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aA5bBlnaeU (67411E+47) 2016. 9. 5. 오후 8:14:19바이크맨이 사라졌긴 하지만 테러블 트리오를 바로 내보낼 순 없지! 우선 새로운 이벤트를 몇개 하고나서 테러블 트리오와 만나도록 하지요!
이벤트 1
???:드디어 출연인가...
???:이곳의 주인 나리가 기껏 오마주해놓곤 잊어버렸다가 저기 덩치 큰 형씨 이벤트 하고나서 급조한거 아냐?
???:그렇다해도 아예 없던걸로 하는거보다는 낫지. 한번쯤 그들과 겨뤄보고 싶긴 했다. 가자, 비기닝맨.
???:옷스. 포에버맨 아저씨.
이벤트 2
???:흐하하하하하!!! 네놈들이 싸울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나는 이 에이리어를 (교통수칙 위반으로)파괴할 뿐이다!
???:아, 악마땅...
이벤트 3
???:고양이 생각한다. 고로 캣이다. 만드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주어지는 것인가. 주는 것인가. 그 진리에 도달한 캣은 아직도 없다. 그저 실컷 놀고 실컷 자며 돌보는 것의 극에 달한 자만이 그 냥냥 글로브를 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생각해 봤다왕! 어떠냥 시그널맨!
???:......헛소리하지 말고 냉큼 원래대로 돌아와!!!!! -
743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8:17: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안녕하세요! 그런데 뭐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2번째는 시그널맨. 1번째와 3번째는 뭐인거죠?! ㅋㅋㅋㅋㅋ
-
744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8:24:36루이주가 다시 갱신이에요! 모두 안녕하세요!
>>742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5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8:31:38루이주 안녕하세요! 음. 일단...재키야!! 도망쳐!!
-
746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8:42:52>>742 >>745
재키 : ....(동공지진)(충격과 공포)
루이 : .....(동공지진)(말없이 재키 플러그 아웃)
...설마 진짜로 이렇게까지 되진 않겠죠...아니길 살짝 바래봅니다. :3c -
747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8:48:46>>746 확실한건 그때 굳이 재키를 언급한걸 보면 재키가 포인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코만도맨:오. 그럼 우리는 드디어 그 팝콘과 콜라를 먹으면 되는것인가! -
74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516E+48) 2016. 9. 5. 오후 8:52:00코바주입니다.
집에서 누워 있습니다.
짱편해 헤헤헤헤
>>742
포에버라니 이제 "넌 이미 동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잖냐!"라며 오라오라로 패면 되는건가..
시그널맨은 브로리입니까. PU☆PU☆PU 1인용 포트로 탈출해야징.
마지막은 뭔지 모르겠으니까 그냥 X나 닥치고 있어야겠다.
헤헤헤헤헤 -
749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8:53:27코바주 안녕하세요! 근데 1번은 죠죠 관련인가요? 제가 죠죠를 잘 몰라서 말이죠.
-
750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8:58:27>>747 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748 코바주 안녕하세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3 -
751 ◆aA5bBlnaeU (13648E+52) 2016. 9. 5. 오후 8:59:31뭐 간단한 설명을 첨부하자면
이벤트 1
코만도맨의 폭주 이후 불현듯 넷 세이버즈를 방문한 전 과학성 출신의 넷 배틀러 아오이 신고와 사카라기 쇼타로. 그들은 갑자기 자신들의 내비인 비기닝맨과 포에버맨으로 코만도맨과 재버워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 이유없는 폭력이 코만도맨과 재버워키를 덮친다!
이벤트 2
바이크맨 사후, 보족크는 거짓 정보로 시그널맨을 유인해 급소 치기로 기절시키고 통칭 '에레보스 칩'으로 시그널맨을 흑화시키는데 성공한다. '싸우는 교통안전'이 적으로 돌아선 최악의 상황, 과연 넷 세이버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타계할 것인가!
이벤트 3
보족크의 과학자 갤럭시맨은 특수한 바이러스가 내장된 장비 '냥냥 글러브'를 만들어내지만 실수로 그걸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우연히 그것을 장착한 녹턴이 이상해지는데...?! 반쯤 맛이 가버린(좋은 쪽으로) 녹턴과 함께 보족크의 과학자 갤럭시맨을 무찔러라!
뭐 이런 내용입니다. -
752 ◆aA5bBlnaeU (13648E+52) 2016. 9. 5. 오후 9:01:05>>748
돌아오신건지 아니면 일본에서 그냥 쉬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쉬는건 좋지요! 저는 곧 운동하러 가야하지만서도...
아무튼 반가워요 코바주! -
753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9:02:57어. 이 시간에 운동을 가시는건가요? 캡틴? 음. 그러면 오늘 에피소드는 쉰다고 봐도 되는걸까요?
-
754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9:06:58>>751 셋 다 엄청나보이는 이벤트로군요...
세번째는 설마 했지만 역시나 녹턴이었던 겁니까...!! :0c
>>752-753 음, 그러게요? 오늘은 좀 늦게 가시는 것 같기도...? -
755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516E+48) 2016. 9. 5. 오후 9:10:03냥냥 글러브...
냥냥...냥...
냥냥 녹턴...으음...
냥냥 녹턴.....!
냥냥 녹턴!!
냥냥!! 녹!! 터어어언!!!!
(미친 듯 하다.) -
756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9:14:09>>751 이제 봤는데 3개 다 재밌어보이네요. 아니 그보다...3번째 이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7 ◆aA5bBlnaeU (13648E+52) 2016. 9. 5. 오후 9:19:39밥을 먹었으면 운동을 해야하는게 제 생활 패턴인지라ㅋㅋㅋ 그래도 대화정도는 가능하고 조금만 하다가 올거라서 에피소드도 문제 없어요!
첫번째는 로망, 두번째는 스릴, 세번째는 개그를 책임집니다. -
758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9:20:35>>757 로망이라니.. 코만도맨과 재키가 폭력에 흽싸이는게 로망인겁니까?!(동공지진) 하지만..뭔가 있는거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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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9:22:29로망...열혈 배틀물적인 의미의 로망인 건가요.....그런 건가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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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9:23:42확실한건 코만도맨은 좋아하겠군요. 전투를 좋아하는 이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전투광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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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aA5bBlnaeU (12623E+45) 2016. 9. 5. 오후 9:29:28음... 그러니까 파트너와의 유대라는 로망이지요. 말하자면요
-
762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9:30:44>>760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 싶었네요!
재키는...전투 자체를 좋아하는 정도는 그럭저럭이란 느낌이지만요?
>>761 오오, 그렇군요. :3 -
763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9:37:29>>761 그런 로망이었던건가요! 오오오! 그런데 그거 지금 해버리면 코바주는 어떻게 되는건가요?(동공지진)
>>762 그렇군요! 그럼 열심히 싸웁시다! 우리! -
764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9:41:06>>763 음, 듣고보니 그렇네요. 오늘은 코바주도 오셨으니 한다면 코바주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에피소드 대신 단체 일상을 돌린다든가요? -
765 ◆aA5bBlnaeU (12623E+45) 2016. 9. 5. 오후 9:44:53코바주가 함께 참여한다면 더욱 기쁘겠지요. 저도 찬성입니다.
-
766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9:54:26단체 일상으로 간다면 넷 세이버즈의 칠보검 사건 해결 및 바이크맨 타도 기념(?) 불금 파티!라는 느낌으로, 모두가 한 명의 방에 모여서 같이 논다든가, 하면 어떨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3
솔직히 저는 요새 유우키주 외의 다른 분하고는 일상 못 돌린지 좀 된 것 같아셔 말이죠...
그래서 공강시간에 들렀는데, 그래도 유우키주 외의 분들과는 시간이 잘 안 맞는 감이 있네요....? -
767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9:57:41음. 근데 단체일상으로 가기에는 지금 시간이 애매한것도 사실이네요. 4명이 되면 이게 순식간에 금방 끝나게 될테니까요. 아무래도 시간상 말이죠. 루이주도 내일 수업이 있으시고, 코바주도 학교에 가아햐고 말이에요.
이게 주말 낮이면 정말로 좋을텐데 말이죠. 음..그리고 저도 요새 루이주하고만 계속 일상을 돌리니까요. 라기보다 낮시간에 보이는 분들이 없어서..(눈물) 다른 분들과의 일상도 돌려보고 싶다는 욕심이 커진답니다.
-
768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8516E+48) 2016. 9. 5. 오후 10:03:26으으으음...
잘 모르겠으므로 일단 동방 하고 오겠습니다. -
769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10:05:24>>767 음...그렇죠. 아무래도 코바주도 학생이신 것 같고...
그렇지만, 지금이 아니면 4명이 모이는 시간대가 잘 없으니...음, 지금 한다면 단문으로(+순서 상관없이 잡담하듯...?) 가는 게 좋을지도요...?
다른 분들이 괜찮으시고 저도 별 탈이 없다면 내일은 더 오래 있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내일은 오전 강의만 있고 모레는 오후 강의만 있으니 말이죠...? -
770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10:09:41>>768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는 꽤 어렵다고 들었어요. 파이팅이에요 코바주!
아니면 코바주도 같이 참여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먼저 에피소드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고...음, 캡틴의 의견을 기다려볼까요! -
771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10:11:03일단은 저도 캡틴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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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aA5bBlnaeU (12623E+45) 2016. 9. 5. 오후 10:13:29그렇다면 이벤트 3을 먼저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칠보검 에피소드가 시리어스했으니 요번에는 개그로!
그리고 노이즈맨이 개냥이화 된 녹턴에게 모에를 느낄지도 궁금하구요 -
773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10:14:58그렇군요! 그럼 에피3로 가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 과연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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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10:16:31>>772 오,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전 오케이에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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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aA5bBlnaeU (67411E+47) 2016. 9. 5. 오후 10:38:19음 뭐 코바주가 잠시 동방을 즐기고 와도 무리 없이 참여가능하겠지요? 그럼 슬슬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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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우키주 (78242E+52) 2016. 9. 5. 오후 10:47:01그럼 시작하는거군요! 좋아! 그 개그! 즐겨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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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10:49:18저도 준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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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67411E+47) 2016. 9. 5. 오후 11:18:19"호에에에! 큰일이다용 큰일이다용!!"
보족크의 이동기지에서 죽은 바이크맨의 추도식이 열리던 중이였다. 갤럭시맨이 호들갑을 떨며 기지 안으로 들어오자 다이나모맨이 소리쳤다.
"갤럭시맨! 추도식에서 소란 피우면 안돼!"
"하지만 진짜 큰일이라구용! 제가 만든 냥냥 글러브가 뿅하고 사라졌어용!"
"냥냥 글러브? 그건 또 뭡니까?"
"착용한 내비의 몸에 고양이 바이러스와 개 바이러스를 동시에 주입시켜 말 그대로 개냥이화 시켜버리는 무기지용!"
"뭔 그런 요상한걸 만들어... 그럴 시간에 명품 쿠션이나 하나 더 만들어줘 과학자 씨."
"홍홍홍! 그것이 말이지용! 내비의 명령회로까지 모조리 망가뜨려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 해버리는 아~주 무서운 무기입니다용! 아무튼 전 냥냥 글러브를 찾으러 갈테니 추도식은마저 해주세용!"
갤럭시맨이 다시 부산을 떨며 기지 밖으로 나갔고, 간부들은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추도식을 속행했다.
한편, 넷 세이버즈에선 시그널맨이 다급히 일행들에게 문자를 남겼다.
[비, 비상! 속히 본관이 있는 관제실로 와라! 도저히 제 정신으로 판단할 수 없는 일aldwmfq]
문자가 중간에 끊긴걸로 봐선 굉장히 다급한 모양이였다. -
779 유우키&코만도맨 (78242E+52) 2016. 9. 5. 오후 11:25:54"넷 세이버즈 유우키! 지금 막 입장했습니다!!"
평화롭게 오후를 즐기는 도중, 갑자기 시그널맨의 문자를 보고서 유우키는 깜짝 놀라서 방에서 뛰쳐나와 관제실 안으로 뛰어들어왔다. 그리고 당황한 표정은 코만도맨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도 그러했다. 자신들에게 온 시그널맨의 문자. 제대로 끝도 내지 못한 그 문자는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상황에서 보낸 문자는 아니었다. 적습인걸까?! 보족크가 단체로 공격해서 들어온걸까?!
그런 조마조마한 마음 가짐을 느끼고서 그는 정말 쉬지도 못하고 소년만화를 보다 말고 방에서 뛰쳐나와 지금 관제실에 도착한 상태였다.
"시그널맨에게서 이상한 문자가 왔습니다만, 적습입니까?!"
[어이! 교관! 무사한거냐?! 어디냐! 어디인거냐!!] -
780 루이&재키 - 이벤트 (07006E+50) 2016. 9. 5. 오후 11:32:21시그널맨의 문자가 도착한 것은 숙소에서 낙서를 하는 루이와 그걸 구경하는 재키가 잡담을 주고받으며 한가롭게 시간을 때우고 있을 때.
[앗 문자 왔네. 어디 보자...]
"오, 누구한테?"
재키는 느긋히 도착한 문자의 발신인과 내용을 살피다 곧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재키가 서둘러 열어주는 문자를 보고 루이도,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다.
[시그널맨이네...엥? 되게 급해 보이는 이야기인데!]
"어라 정말이네?! 빨리 가보자...!"
루이는 서둘러 배틀칩과 PET를 챙기며 부랴부랴 관제실로 향한 뒤, 들어오자마자 서둘러 인사말과 목례를 남기고는 재키를 플러그 인 시킨다.
"유메하라 루이, 도착했습니다! 플러그 인, 재버워키! 트랜스미션!"
전뇌공간으로 플러그인 된 재키 역시, 도착하자마자 주변을 둘러보며 시그널맨을 찾는다.
[나도 도착! 뭐야, 무슨 이야기야?] -
781 유우키&코만도맨 (78242E+52) 2016. 9. 5. 오후 11:39:19그리고..우리들은 예상도 못한 모습을 발견하고 말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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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11:40:05으음...진행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러긴 미안하지만...아무래도 전 이쯤에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이 시간이 되니 확 피곤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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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유우키&코만도맨 (78242E+52) 2016. 9. 5. 오후 11:47:26음. 그렇군요. 루이주. 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셔야죠! 캡틴. 루이주도 많이 피곤해하고 오늘은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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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루이&재키주 (07006E+50) 2016. 9. 5. 오후 11:48:31>781 그렇겠죠...?ㅋㅋㅋ
으으. 더 버텨보려고 했는데 이대로라면 돌리다가 중간에 깜박 잠들 것 같네요...ㅠㅠ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봐요! -
785 유우키&코만도맨 (78242E+52) 2016. 9. 5. 오후 11:51:10안녕히 가세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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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aA5bBlnaeU (54615E+57) 2016. 9. 6. 오전 12:05:42어쩔 수 없죠! 내일 합시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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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유우키&코만도맨 (72851E+59) 2016. 9. 6. 오전 12:06:18수고하셨습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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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전 11:57:39유우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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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4:42:44루이주도 갱신이에요!
어...집에 돌아와서 점심 먹고 다른 할 일도 한 것 까진 좋은데, 그러고 나서 쉬다가 그대로 깜박 잠들어서 일어나 보니 이 시간이네요...? -
790 ◆aA5bBlnaeU (39927E+54) 2016. 9. 6. 오후 4:44:48잠이란건 원래 순식간에 시간을 흐르게 하죠ㅋㅋㅋ 어서오세요!
...그건 그렇고 어제 새벽5시까지 이 스레의 마지막 전투를 구상하다가 울컥한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
791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4:49:42>>790 캡틴 안녕하세요!
벌써 거기까지 구상 중이신 건가요...! :0c! -
792 ◆aA5bBlnaeU (09699E+58) 2016. 9. 6. 오후 4:58:04미리미리 구상해야 안 헷갈리니까요. 음... 그나저나 마지막 전투는 굉장히 시리어스할거 같아요. 지금도 여운이 남네요. 단순히 구상만 했는데 이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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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5:01:13>>792 오오, 그런가요...! :0c
음, 마지막에 어울리는 정말 시리어스한 전투인가요! 약간 기대되려고 하네요! -
794 ◆aA5bBlnaeU (33693E+52) 2016. 9. 6. 오후 5:14:10물론 혼자서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요. 한가지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아마 많이 죽어나갈꺼에요. 스토리 진행하며 만난 모든 캐릭터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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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5:14:53유우키주 갱신합니다! 루이주와 캡틴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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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5:20:25>>794 네...? (동공지진
대체 앞으로 얼마나 무시무시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는 건지 좀처럼 상상이 가지 않네요...! :0
>>795 유우키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
797 ◆aA5bBlnaeU (33693E+52) 2016. 9. 6. 오후 5:22:58반가워요 유우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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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5:24:34>>794 모두가 죽어나가는 상황이라. 유이치로도요?(동공지진) 말 그대로 몰살이로군요. 그럼 이후에 우린 Hero 테마 틀면서 이기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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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5:29:29>>798
음, 이기려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800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5:35:36이쯤에서 슬슬 일상 대기 스위치를 올려봅니다!
일상 돌리실 분 계시면 편히 찔러주세요. :3 -
801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5:43:14일상인가. 지금은 일상을 돌리기가 힘든데..! 큭...!(눈물)
-
802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5:46:22>>801 엇 유우키주는 그러시군요...음, 그럴 수도 있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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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5:48:37>>802 미안해요. 오늘은 하는 일과 공부하는거 분량이 통 줄질 않아서. 사실 아까 외출하고 와서.. ;ㅁ;
-
804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5:53:18>>803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저도 오늘 중간에 졸아서 조금 늦게 들어왔는걸요. 힘내요 유우키주! (토닥토닥) -
805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5:59:42>>804 음. 네. 힘내야겠죠. 그래도 지금부터 버닝하면 7시에는 끝날것 같네요. 역시.. 니트가 되고 싶습니다.(눈물)
-
806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6:01:47아, 생각해보니 캡틴도 지금 피곤하시려나요...?
새벽 5시까지 차후의 전투를 구상하셨다고 하셨으니 말이죠.... :3c -
807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6:03:51>>805
'버닝하면' 7시에는...이란 말이죠.
음, 그 말은 앞으로 한 시간을 더 버닝하셔야...! (눈물)
파이팅입니다! -
808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6:05:16오늘의 교훈-놀더라도 하던 일을 끝내고 놀도록 하자.
......왜 방학때마다 느끼는 이 절대진리를 저는 항상 까먹게 되는걸까요. ;ㅁ; -
809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6:11:53>>808 음, 그렇죠.
저도 그걸 까먹고 나중에 곤란해지거나 C+로 가득한 성적표를 받아본 적 있으니 말이죠...(눈물) -
810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6:13:41>>809 힘내요! 루이주!! 루이주도 힘내고 저도 힘내고! 언젠가 자유로워질때까지 열심히 버텨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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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6:16:37>>810 네! 유우키주도 다른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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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aA5bBlnaeU (33693E+52) 2016. 9. 6. 오후 6:20:34하하 그리 피곤하진 않아요. 눈물 쏙 빠졌던지라ㅋㅋㅋ
음음 유우키주와 루이주 모두 하실일 먼저 하시고 푹 쉬시길! 참고로 전 일상 가능해요! -
813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6:23:44>>812 그렇군요!
음, 그러면...지금 돌리자고 해볼까, 하고 보니 부모님이 저녁 준비 도와달라고 부르시네요.
저녁 준비하는 거 도와드리고, 저녁도 먹고 나서 다시 올게요! -
814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6:25:38캡틴 어서오세요! 뭔가 마음이 많이 안쓰러웠는데 캡틴이 가능하다면야 다행이네요! 일 하면서도 계속 마음에 걸렸었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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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aA5bBlnaeU (33693E+52) 2016. 9. 6. 오후 6:34:13>>813
넹넹 다녀오세요!
>>814
ㅋㅋㅋㅋ 괜찮아요! 제가 쓸데없이 감상적이라서ㅋㅋㅋㅋ -
816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6:35:09어떤 기분인지는 알아요. 저도 소설 같은거 쓰고 있을때면, 특히 그게 판타지 물 같은거면 마지막 배틀씬같은거 머릿속으로 막 그리고 그러거든요. 사실..지금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스레의 결말 배틀 부분이요. 물론 철저한 상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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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aA5bBlnaeU (33693E+52) 2016. 9. 6. 오후 6:53:36허... 대단하시네요. 유우키주의 상상속 결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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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6:58:52>>817 결말이랄까. 진짜 핀치 직전까지 몰려있을때, 코만도맨과 유우키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말하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로 끝까지 맞선다고 다시 일어서는 부분 같은거지만요. 이 둘 하면 역시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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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7:20:15으어어어어! 하던 일 다 끝났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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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7:23:29루이주가 재갱신이에요!
>>818 그렇군요! :3c
>>819 오오! 축하드려요 유우키주! -
821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7:27:09루이주 안녕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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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7:29:21>>821 넵! 유우키주도 안녕하세요!
간단히 차렸지만 나름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
823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7:30:27저도 슬슬 저녁을 먹어야할때가 다가오네요. 오늘 저녁은 김치돼지볶음과 부대찌개!!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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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7:33:04>>823 그렇군요, 맛있는 거 드시네요! :3c
맛밥하시고 다녀오세요! -
825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7:35:32슬슬 식사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그럼 전 다녀올게요! 조금 있다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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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7:37:00>>825 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음, 캡틴은 아직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계신다면 일상 괜찮으신지요? -
827 ◆aA5bBlnaeU (33693E+52) 2016. 9. 6. 오후 7:38:16아직 있어요! 그럼 선레는 누가 할까요?
-
828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7:44:07음...이럴 땐 다이스를 굴리죠!
선레는 누구? .dice 1 2. = 1
1 저
2 캡틴
아, 괜찮으시다면 이왕 돌리는 김에 녹턴 만나서 레어칩도 좀 알아볼까 하네요!
지금 레어칩 살 돈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3c -
829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7:46:32이런 걸로 다이스 돌리면 어째 열에 아홉은 제가 걸리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영 (´・ω・`)
음...네, 어쨌든 선레는 제가 써오도록 할까요! -
830 루이&재키 - 넷 세이버스 에리어 (97887E+57) 2016. 9. 6. 오후 8:04:35슬슬 나타나는 적들이 강력해지고 있다는 걸 실감한 루이와 재키가, 녹턴을 찾아가 보기로 마음먹은 어느 오후.
재키는 루이와 몇 마디 주고받으며, 넷 세이버스 에리어에서 녹턴이나 시그널맨을 찾아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지금 가진 돈으로 충분히 되려나...자동 보충 시스템 적용된 이후로 찾아가보는 건 처음인데.]
"그러게...? 모자라면 어떻게 하려고, 루 군?"
[음, 열심히 일해서 돈 더 모아서 오면 되지 않으려나...]
//일단 선레 올려봅니다만...어, 혹시 바쁘거나 돌리기 곤란한 상황이시면 편히 말씀해주세요...! -
831 야상곡의 일상 (33693E+52) 2016. 9. 6. 오후 8:07:59재버워키가 막 주변을 살펴볼때, 잠들어 있던 녹턴을 발견했다. 악몽이라도 꾸는지 식은 땀을 흘리던 녹턴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눈을 떴고 곧 주변을 살피다가 재버워키를 발견하고 말했다.
"아... 안녕 재키 군? 무슨 일이야?"
/괜찮아요! -
832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8:08:27유우키주 갱신하빈다. 식사 맛있어!
-
833 루이&재키 - 녹턴 (97887E+57) 2016. 9. 6. 오후 8:21:19"아, 저기..."
[쉬잇.]
잠든 녹턴을 발견하고, 루이가 조용히 하자는 의미로 입에 중지를 댄다.
뭔가 안 좋은 꿈이라도 꾸는 듯한 모습에 둘이 말없이 시선을 교환하는데, 녹턴이 외마디 비명과 함께 일어나자 재키도 덩달아 놀라 움찔한다. 그러다 녹턴이 인사를 건네자.
"안녕 녹턴...괜찮아?"
[안녕 녹턴! 어...잠시 들렀는데....무서운 꿈이라도 꾼 거야...?]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832 유우키주 어서와요! -
834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8:22:38>>883 네. 네! 일상 돌리시네요? 전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
835 야상곡의 일상 (33693E+52) 2016. 9. 6. 오후 8:37:31"그게... 응. 그냥 개인적인 취향의 악몽이라고 해둘께. 심각한건 아냐."
식은 땀을 닦으며 아무렇지 않다는듯 일어난 녹턴이 말했다.
"휴우... 아무튼 우리 착한 재키 군이 왔다는건 뭔가 새로운 레어 칩이라도 필요한 모양인가봐? 사실 나도 칠보검 사태가 끝난 이후 전력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곤 있었어. 그래, 당연한거야. 그래야 꿈에서 봤던 심연에서도..."
자기도 모르게 말을 늘어놓던 녹턴이 화들짝 놀라 입을 닫곤 말을 이었다.
"...뭐 그런거야."
/어서와요 유우키주! -
836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8:38:02>>835 네! 캡틴도 안녕하세요!
-
837 루이&재키 - 녹턴 (97887E+57) 2016. 9. 6. 오후 8:48:38[으응...그렇다니 다행이네.]
"응. 다행이야."
별 거 아니라는 대답에 다행이라는 듯 루이가, 옅게 미소지으며 담담히 말한다.
재키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 이어지는 말에는.
[아, 응...맞아. 슬슬, 새로운 레어칩을 알아보는 게 어떨까 해서. 음, 돈이 충분히 있을 진 모르겠지만.]
"저번에 레스토랑 갔을 때 모은 돈 다 털어버려서 새로 모아야 했으니깐...응."
루이의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재키가 덧붙인다.
[그, 그래도 그 때 일 이후로 꾸준히 모았으니까...음, 괜찮을지는 봐야 알려나...?]
루이가 고개를 갸웃하다, 다시 시선을 녹턴에게 향하며 그의 대답을 기다린다. -
838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8:54:15그나저나 녹턴은 대체 꿈에서 뭘 본 걸까요...뭔가 불길한 거라도 본 걸까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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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9:03:24아무래도 최종보스의 모습을 본 게 아닐까요? 일단 제가 생각할 수 있는건 딱 그 정도에요. 설마 고양이화가 되는 악몽을 꾼건 아닐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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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야상곡의 일상 (39927E+54) 2016. 9. 6. 오후 9:04:42"알아보는 거 정도야 안될 거 없지."
녹턴이 낮게 웃으며 말했다.
"어디... 음... 이건 어때?"
몇번 레어 칩 리스트를 검색하던 녹턴은 물방울 그림이 그려진 칩을 전송해 보여주며 말했다.
"워터 베리어. 사용하면 아군 전체에게 물방울이 덮어 씌워져 보호해주는 방어형 칩이야. 어떤 공격이든 한번만 완벽하게 방어해주고 사라지지만 막아낼 수 있는 위력의 한계치는 100. 그 이상을 넘어가면 넘어간 수치만큼 데미지가 들어오니 유의해야해. 착한 재키군에게 어울리는 칩이 아닐까 싶어."
그렇게 말한 녹턴이 말을 이었다.
"가격은... 8000Z. 다행히 바이크맨이 딜리트 된 시점을 기준으로 루이 군과 유우키 군이 보유한 제니는 2만 제니니까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다른 걸 원하면 원하는 효과를 말해주면 한번 찾아볼께." -
841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9:06:56워터 베리어라. 혹시 전기공격하면 한번에 뚫리고 데미지 입는걸까요?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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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aA5bBlnaeU (39927E+54) 2016. 9. 6. 오후 9:09:20>>841
그런거 없습니다(엄진근) -
843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9:11:12>>842 우와! 원작의 아쿠아오라보다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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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루이&재키 - 이벤트 (97887E+57) 2016. 9. 6. 오후 9:21:48[어떤 공격이든 단 한 번, 100만큼을 방어한다라...굉장한데! 위급할 때 쓰면 좋겠어.]
"응. 100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오면 초과한 만큼 데미지가 들어온다지만...역으로 말해서, 그만큼 강한 공격이라면 그 데미지를 100이나 깎아줄 수 있단 이야기네."
[아무래도 공명장치보단 약하지만 대신 공명장치는 쿨타임이 길어졌으니...그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해! 분명 언젠가 재키 너나 다른 동료들이 위험할 때 도움이 될 거야. 근데 우리 돈 벌써 그만큼 모았던가...아, 정말이네.]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는 이야기지!"
[응, 그럼 부탁할게.]
녹턴이 제시한 칩의 효과를 듣고 루이는 감탄하며, 잔액을 확인한 뒤 녹턴에게 8000Z를 전송하고, 재키도 눈을 크게 뜨고 같이 감탄한다.
[오늘도 고마워, 녹턴!]
"고마워!"
//
>>841-842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
845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9:24:23>>843
심지어 이건 전체방어!
이건 누가 봐도 바이러스들이 다구리 칠 때나 전체공격 들어올 때 카운터치는 칩이네요! (*´∇`*) -
846 야상곡의 일상 (39927E+54) 2016. 9. 6. 오후 9:41:33"고맙긴. 우리 착한 재키군의 멋진 활약, 기대해볼께."
그렇게 말하던 녹턴이 뭔가를 떠올린듯 말했다.
"아, 난 잠깐 나갔다 올께. 머리도 식힐겸... 상가 에이리어에 좀 가볼까해서. 나중에보자."
녹턴은 그 말을 남기고 상가 에이리어로 향했다.
아마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 모습으로 만날줄은 몰랐을것이다. 녹턴도, 재버워키도, 루이도.
/여기까지! 수고하셨어요! -
847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9:44:30네, 캡틴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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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9:45:31그리고 다시 마주친 녹턴의 손에는 냥냥 글러브가...
음, 이제 에피소드를 기다릴 차례인가요! -
849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9:45:38루이주와 캡틴 둘 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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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aA5bBlnaeU (39927E+54) 2016. 9. 6. 오후 9:45:50으음... 그럼 한 10시쯤 에피소드를 마저 할께요! 좀만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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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9:48:57>>850 일상도 막 끝났으니 조금 쉬셔야죠. 루이주도 캡틴도..! 그리고..냥냥글러브...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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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9:55:08>>850-851
네, 좋죠!
냥냥 글러브는 과연 어떤 혼파망을 불러올까요...! :3 -
853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10:03:46냥냥글러브해서 떠오른건데, 록맨X 커맨드미션에 보면 간호사 느낌의 레플리로이드가 있거든요. 얘는 힐러인데.. 얘가 냥냥글러브를 끼는 순간 힐러인데 딜러가 됩니다. 네. 최강의 딜러요. 진짜 웃겨죽을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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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10:07:20>>853
어라. 록맨 X 시리즈에 있는 아이템이었나요? 그건 몰랐네요!
아니 잠깐만요 뭐요 최강의 딜러요?!?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 -
855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10:08:56>>854 네. 그걸 끼면 힐러인 그 여자 레플리로이드가 냥냥펀치를 날리면서 말 그대로 적을 두들겨팹니다. 진짜 그걸 영상으로 보셔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 정말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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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10:11:08>>855 맙소사, 그거 정말 볼만 하겠네요, 나중에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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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10:13:19>>856 사실 게임자체도 되게 재밌긴 한데 기존의 X시리즈를 떠올리고 하면 위화감은 있어요. 턴 rpg게임이거든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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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10:14:26>>857 어어? 턴제 RPG에요? :3c
X시리즈는 다 액션 게임인 줄 알았는데! 그런 시리즈도 있었군요! -
859 ◆aA5bBlnaeU (91335E+52) 2016. 9. 6. 오후 10:15:52아아 그거 말이군요. 호불호가 꽤 갈리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나름 할만했어요. 히든 보스가 개같이 어려웠던것만 빼면...
그나저나 잠깐 심부름 중입니다! 진행 레스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860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10:20:54>>858 네. 턴제 RPG에요. 솔직히 말하면 스토리도 괜찮은 편이고, 엑스, 제로, 엑셀 말고도 다른 개성넘치는 동료도 있답니다. 예를 들면 막시모라던가..(웃음) 근데 다만, 역시 엑스시리즈라는 한계가 있어서인지 엑스,제로,간호사 레플리로이드 가 짱이죠.(엑셀:...나는요?(응. 너는 딜로 힐러에게 밀리니까 안돼.
>>589 아. 캡틴도 하셨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답니다. 히든 보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극악이죠. 그 보스! 그리고 다녀오세요! -
861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10:28:43>>859 네, 괜찮아요! 저도 아까 잠시 심부름을 다녀왔답니다! 잘 다녀오세요!
>>860 우와, 그렇군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3c ㅋㅋㅋ -
862 유우키주 (72851E+59) 2016. 9. 6. 오후 10:38:09>>861 만약 루이주가 턴 rpg 좋아하면 해볼만합니다만.. 일어를 모르면 조금 골치아플수도 있겠네요.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 수가 없으니까요. 물론 번역한 곳도 있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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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10:43:27>>862 어...그렇군요. 일본어 잘 못 읽는데. 아쉽네요...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3c
이렇게 또 볼 게 늘어나는군요! -
864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39927E+54) 2016. 9. 6. 오후 10:47:28급히 도착한 코만도맨과 재버워키는 충격적인 광경을 보게 되었다. 시그널맨의 헬맷을 물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녹턴이 보였던것이다. 다만... 이상한 글러브를 끼고 고양이 귀와 입, 그리고 개의 꼬리를 달고 있는 반 수인화가 된 모습이였다.
"크으... 제군들 왔나! 녹턴 이 녀석이 갑자기 왜 이러는건지..."
"웅~ 굿 모닝~"
"지금은 낮이다 이 바보놈!!"
결국 시그널맨이 참다 못해 업어매치기로 녹턴을 바닥에 팽개치고나서, 어느 정도 진정했는지 차분히 말을 이었다.
"아까 전에 재버워키 제군에게 레어 칩 하나를 보급해주고나서 잠깐 상가 에이리어에 갖다온다고 했더니... 이 꼴이 되어서 본관을 덮쳤다! 바이러스에 감염이라도 됐나 했지만 그랬다면 아예 넷 세이버스 에이리어에 출입을 못했을테니 그건 아닌거 같고..." -
865 유우키&코만도맨 (72851E+59) 2016. 9. 6. 오후 10:55:07"..............."
[.............]
눈 앞의 풍경. 대체 이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유우키는 물론이고 코만도맨 역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경악을 하고 말았다. 둘은 서로가 서로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시그널맨의 말을 조용히 들었다.
상가 에이리어에 갔다온 녹턴이 갑자기 고양이가 되었다. 그것도 반 수인.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진 알 수 없지만... 일단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말은 하나 뿐이었다.
".....교관. 나 플러그아웃해도 상관없는건가? 이 카오스를 이해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만."
[.......나도 마찬가지야.]
말 그대로 둘은 상황을 받아들이질 못해서 크게 동공지진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
866 루이&재키 - 이벤트 (97887E+57) 2016. 9. 6. 오후 11:03:11[노, 녹턴...?]
루이는 당황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녹턴을 보고.
"......"
재키는 더 놀랐는지 아예 벙쪄 있다.
[뭔가 엄청 변해버렸어...?! 우리가 레어칩 보급받을 때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그치 재키 ?]
"응...그리고 저런 귀랑, 꼬리랑...글러브. 분명 없었단 이야기..."
재키가 힘없이 대답하다, 녹턴 손의 글러브를 발견하고 말한다.
//음, 예고 뜰 땐 몰랐는데 이제 보니 타마모 캣...아니 녹턴이니 녹턴 캣...?ㅋㅋㅋㅋ
페그오는 안 하지만 어디서 타마모 캣의 보구 이름과 시전 대사, 효과를 보고 격뿜한 기억이 나네요. -
867 유우키&코만도맨 (72851E+59) 2016. 9. 6. 오후 11:08:50타마모 캣인가요? 그건 처음 들어보네요. 그런것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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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39927E+54) 2016. 9. 6. 오후 11:12:54"안돼! 안돼! 앙돼! 감히 본관의 허락없이 플러그 아웃이라니!"
시그널맨이 발음이 뭉게지면서까지 강력히 주장하는 사이, 녹턴이 눈을 뜨고 말했다.
"오! 왔는가! 다들 반갑다냥!"
"...우리를 알아보기는 하는거냐?"
"이래뵈도 우라 통조림의 내비니까왕! 시그널냥, 코만도냥, 자바냥!"
"틀려!"
그렇게 말하는 시그널맨은 한숨을 쉬며 머리를 부여잡았고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던 녹턴은 그저 고양이처럼 손을 핥을 뿐이였다.
/'이지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녹턴의 캐릭터성을 뒤바꿔버리자'해서 찾아봤는데 타마모 캣이 떠올라서요ㅋㅋㅋ 저도 위키질하다가 봤는데 원본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네코녹턴! -
869 유우키&코만도맨 (72851E+59) 2016. 9. 6. 오후 11:17:51"........교관. 일단 진정해라. 플러그 아웃 안할테니까."
[....응. 안할게. 혼란스럽지만.]
시그널맨이 발음을 뭉게면서까지 막는 모습에 코만도맨과 유우키는 멍하게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까지 당황하는, 모습은 정말로 레어하기 그지 없었다. 아니, 애초에 본 적이 없었다.
자연히 둘의 시선은 이어 녹턴쪽으로 향했다. 손을 햟고 있는 그 모습은 누가 봐도 고양이와 다를바가 없었다.
이어 유우키는 잠시 눈을 감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그럴싸한 가능성을 모두에게 말해봤다.
[......이건 혹시, 보족크가 꾸민 일이 아닐까? 죄없는 네비들을 고양이화시켜서 무력화시키려는 교활한 작전인거지.]
"오! 그럴수도 있겠군! 그 녀석들은 보통 비겁한 녀석들이 아니니까! ....아니, 그전에 난 코만도냥이 아니야! 코만도맨이다!!"
코만도냥이라는 말에 격분하면서 코만도맨은 발을 땅에 쾅쾅 찍으면서 자신을 코만도맨이라고 얘기했고, 유우키는 그 모습을 보면서 한숨을 쉬면서 고개를 천천히 저었다. -
870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11:18:14>>867 Fate Grand Order라는 게임에 나오는 여캐입니다!
Fate 시리즈(성배전쟁으로 유명한 그겁니다)에 타마모노마에, 줄여서 타마모로 불리는 여캐가 있는데, 이 여캐가 구미호라..."타마모 캣"은 그 타마모의 꼬리 9개들 중 하나라는 설정인데, 어째선지 고양이에요! 그리고 버서커입니다!
아, 그리고 혹시 검색해보실 생각이라면 뒷조심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게임이 좀 남성향이라 일부 캐릭터들이 노출이...제가 알기로 페그오는 15세 이용가인가 그럴거에요. -
871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11:19:14>>868 네코녹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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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유우키&코만도맨 (72851E+59) 2016. 9. 6. 오후 11:25:04>>870 아. 타마모는 알고 있어요. FATE 엑스트라와 FATE 엑스트라 CCC는 해봤거든요. 거기에서 플레이어블로 나오더라고요. 물론 타마모로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전 세이버와 아쳐로만 했지요. 후후. 그런데 고양이화는 처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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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aA5bBlnaeU (39927E+54) 2016. 9. 6. 오후 11:25:49고양이라기 보단 버서커가 됨으로서 맛탱이가 좀 갔다고 해야하나... 암튼 설명하기 좀 복잡합니다. 직접 위키에서 찾아보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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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루이&재키 - 이벤트 (97887E+57) 2016. 9. 6. 오후 11:31:26[우라 통조림....자바냥.....]
루이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입을 막은 채, 웃음을 참느라 부들부들 떨고 있다. 이, 이상하긴 한데 뭔가 귀여웤ㅋㅋㅋ....
"........"
재키는 다시 벙쪄 있다. 예상치 못한 호칭에 동공지진은 덤.
아니. 일본식으로 읽으면 쟈바옷키 맞긴 한데. 어째서 자바냥? 어째서 맨이 다 냥으로 치환된 거지.
후우, 후우. 몇 번 심호흡을 하며 웃음을 진정시킨 루이가 다시 입을 연다.
[그러고보니 저 글러브 못 보던 글러브인데. 설마 저거 때문은 아니겠지....?]
// >>872-873 아, 그렇군요!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알지만 이것도 역시나 직접 해보진 못했네요. 기회가 된다면 그것도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
875 유우키&코만도맨 (72851E+59) 2016. 9. 6. 오후 11:34:31>>873 그러하군요. 꼭 찾아봐야겠는데요?
>>874 네.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도 재밌어요! 다만 그것도 스토리가 주가 되는거라서.. ;ㅁ; -
876 루이&재키주 (97887E+57) 2016. 9. 6. 오후 11:39:40>>875 일단 주요 설정이나 큰 스토리는 위키에서 본 게 있어서 대충 알지만...아무래도 일어를 못 읽으니 말이죠. (먼산)
나중에 자세한 번역이라든가 찾아볼까 싶네요. -
877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39927E+54) 2016. 9. 6. 오후 11:40:04"과연... 가능성이 없다고 부정할 순 없겠군! 놈들이라면 이런 웃기지도 않은 짓거리도 기꺼이 하는 놈들이니까!"
시그널맨이 동의하는 사이, 녹턴이 다시 말했다.
"웅~ 상가에서 골든 통조림을 찾다보면 손님이 왕! 하고 오지 않을까냥?"
"...망할! 알아듣기 쉽게 말할 수는 없는거냐!"
"고하하하하하하!"
시그널맨이 절규하는걸 본 녹턴이 깔깔 웃었고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던 단어를 최대한 조합해본 시그널맨이 결론을 내렸다.
"일단... 상가 에이리어로 가보자. 녹턴이 있던 곳으로 가보면 증거가 나올지도 모르지."
"좋은 생각이다왕! 그럼 자바냥. 산책 시간이다! 목줄을 가져오너라."
"넌 좀 닥치고 있어!!" -
878 유우키&코만도맨 (72851E+59) 2016. 9. 6. 오후 11:43:57".........."
[...코만도맨. 그만 멍하게 바라보고, 빨리 상가 에이리어 쪽으로 가도록 해.]
"......아니...그...말이다...쓰다듬어도 되는거냐?"
[.......뭐?]
아까부터 코만도맨은 녹턴을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코만도맨의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 그 한마디에 유우키는 완전히 할말을 잃고 멍하게 코만도맨을 바라봤다. 그리고 순간,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자각한 코만도맨은 빠르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방금 한 말을 부정했다.
"아..아냐아냐아냐!! 그런거 아니다! 유우키! 으흠! 어서 가도록 하지! 교관!! 상가 에이리어!!"
[...코만도맨. 너 고양이 좋아해?]
"아냐!! 남자는 그런걸 좋아하지 않는다!"
[고양이 펫 하나 사줄까?]
"필요없다!!"
유우키의 말에 강한 부정을 보이면서 코만도맨은 천천히 상가 에이리어 쪽을 향해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그는 계속해서 녹턴을 힐긋힐긋 바라보았다.
//여기서 밝히는 설정이지만 코만도맨은 고양이 모에입니다. -
879 루이&재키 - 이벤트 (97887E+57) 2016. 9. 6. 오후 11:58:03"....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역시 상가에 뭔가 있다는 것 같은 이야기."
[응....대충 그런 거 같네.]
재키가 여전히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말하고, (적어도 겉보기로는) 평정을 되찾은 루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모, 목줄? 없는데?"
그리고 이어진 녹턴의 말에, 시그널맨을 따라가던 재키가, 당황한 듯 꼬리를 바짝 세우며 얼떨결에 말한다.
"에, 여벌의 망토는 있지만, 이란 이야기네...?"
[넌 왜 맞장구 쳐주고 있니.]
루이가 넷 세이버스의 내비들을 보며 푸흡, 짧게 웃는다. -
880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12804E+61) 2016. 9. 7. 오전 12:02:55"오, 덩치큰 코만도냥! 거기 꼼짝 말고 있어라!"
녹턴은 이내 흥미가 떨어진듯 코만도맨의 머리 위로 올라가 그의 어깨에 타고 말했다.
"준비됐다왕!"
"이거 골치 아프겠군... 미안하지만 좀만 참아라 코만도맨 제군!"
시그널맨이 한숨을 쉬며 코만도맨에게 부탁하고 상가 에이리어로 향했다. 확실히 녹턴의 신기한 모습은 시선을 끌 수 밖에 없었는지 내비들이 흘끔거리며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골든 통조림을 여기서 발견했다왕!"
녹턴이 꽤 넓은 공터를 발견하고 말하자 시그널맨이 말했다.
"별다른 특징은 없어보이는데... 흠... 잠깐?!"
시그널맨은 뭔가가 자신들을 향해 날아오는것을 느끼곤 시그나이저로 베어냈다. 날아오던 보랏빛 광탄은 두개로 갈라져 딜리트 되었고 시그널맨이 말했다.
"기습인가?!" -
881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전 12:10:02"..........?!!!!! 뭐, 뭐하는거냐!! 당장 내려오지 못할까!! 내가 무슨 의자인거냐?!"
[......우와...]
아주 빠르게 자신의 어깨에 탑승한 녹턴의 모습에 코만도맨은 크게 당황하고 동공지진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들려오는 시그널맨의 말에 코만도맨은 살짝 얼굴을 붉히고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교, 교관이 그렇게 말하니까 참는거다. 어깨에 타다니. 보통 실례도 아니지 않은가! 거기다가 녹턴은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니까!!"
작게 투덜투덜거리면서, 그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녹턴에게 시선이 끌리기 시작했고, 그 시선은 그 녹턴을 태우고 있는 코만도맨에게도 향하고 있었다. 자신을 향한 시선에 코만도맨은 난감하다는듯이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코만도맨. 괜찮아?]
"괜찮아보이는거냐?! 나는..사나이다! 그런데 사나이가..고양이를..고양이를...고양이를...어깨에 태우다니..!"
[고양이가 아니라, 녹턴이야.]
"그,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고양이지 않나!!"
그렇게 크게 투덜거리면서 코만도맨은 다시 계속해서 걸어나갔고, 넓은 공터에 도착했다. 거기서 뭔가를 발견했다는 말. 그 말에 코만도맨은 주변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별다른 특징은 없어보이는 그 모습에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것도 없지 않나. 착ㄱ..."
[코만도맨! 조심해! 뭔가가 날아오고 있어!]
"뭣?!"
이내 그는 시그널맨이 뭔가를 베어내는것을 보았고 빠르게 미사일 포트에는 미사일을, 코만도 봄 발사 장치에는 코만도 봄을 각각 장전했다. 그리고 뭔가가 날아온 방향을 바라보았다.
"누구냐! 비겁하게 기습을 하지 말고 정체를 드러내라!" -
882 루이&재키 - 이벤트 (60343E+59) 2016. 9. 7. 오전 12:23:23오오. 코만도맨의 어깨에 올라갔어....
다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 광경을 보던 루이가, 노트를 펴고 연필을 들어 그 모습을 스케치하기 시작한다.
"....다 우리 쳐다보네. 코만도맨 파이팅."
옆에서 같이 걸어가면서, 재키가 등이라도 토닥여 주려고 손을 들지만...음, 키가 작아서 안 닿네. 왼손 손등에라도 토닥토닥.
그러다 넓은 공터에 다달랐을 때.
"음....여기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라는 이야기인가."
[그런 것 같아. 음, 지금 녹턴이 하는 말, 뭔가 나름대로 일관성이 있는 것 같은데...? '골든 통조림'이 뭘 말하는 걸까나...아, 조심해!]
날아오는 것을 발견한 루이가 외치자 재키는 잽싸게 돌아보지만, 이미 시그널맨이 한 발 앞서 광탄을 베어낸 뒤. 재키는 시그널맨에게 엄지를 들어 보이고는, 광탄이 날아온 쪽을 본다.
"와, 나이스 캐치." -
883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전 12:31:51즉 고양이 모에인 코만도맨은 지금 엄청나게 당황하고 있고 강하게 부정을 하고 있지만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엄지척)
유우키:.....역시 고양이 팻 사줄까?
코만도맨:필요없어!!!! -
884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12804E+61) 2016. 9. 7. 오전 12:39:45곧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익숙한 실루엣이 나타났다. 그 모습을 본 시그널맨이 소리쳤다.
"갤럭시맨!! 역시 네놈 짓이였나!"
"홍홍홍! 드디어~ 찾았습니다용! 제가 만든 역작 냥냥 글러브!!"
"냥냥... 글러브?"
"그렇습니다용! 과거 내비들 사이에 번졌던 고양이 바이러스를 개량해 장비하는 것만으로 대상을 완벽하게 고양이화 시키는 무기! 다 만들어놓고 누가 훔쳐갔는지 없어져서 열씸히 찾아다녔습니다용! 그.런.데! 당신네들이 가져갔었군용!"
"무슨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냐! 네놈 발명품 따위, 돈 주면서 가져가라 해도 안가져간다!"
"그, 그런 악마같은 발상!! 아무튼 냥냥 글러브는 돌려받겠습니다용!"
갤럭시맨이 녹턴이 낀 냥냥 글러브를 빼앗으려 하자, 녹턴이 하악질을 하며 갤럭시맨의 얼굴을 냅다 할퀴곤 그대로 코만도맨의 어깨에서 뛰어내려 도망쳤다.
"호에에에엑!! 또 도망가는겁니까용?!"
"거기서라 녹턴!!"
시그널맨이 소리치며 녹턴의 뒤를 쫓아가자, 갤럭시맨도 그를 쫓아갔다. -
885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전 12:45:21"유우키. 아무래도 네 가설이 맞는 모양이다."
[......정말로 그래서 나도 당황스러워. 진짜로 저 녀석들이라니..]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갤럭시맨,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코만도맨과 유우키는 멍하게 서로가 서로를 바라봤다. 혹시나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정말로 저들이 관련되어있었다니. 대체 얼마나 이런 짓을 해야 속이 풀리는걸까.
서로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도중, 코만도맨은 빠르게 고개를 들고 갤럭시맨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미사일 포트의 미사일을 겨냥했다.
"우린 가져간적 없다는걸 알아두라고. 갤럭시맨. 거기다가 뭐가 어째? 대상을 완벽하게 고양이화 시키는 무기? 그런 무기는 없어져야해!! 녹턴! 당장 그걸 내놔라! 내 직접 파괴시켜....인데 어디 가는거냐! 녹턴!"
갑자기 자신의 어깨에서 뛰어내려서 도망치는 녹턴을 쫒아서 코만도맨 역시 빠르게 쫒아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왕 이렇게 된거 갤럭시맨에게 미사일을 쏴서 격추시켜버려도 되지 않을까? 유우키?"
[괜찮은데? 쏘는건 어때?] -
886 루이&재키 - 이벤트 (60343E+59) 2016. 9. 7. 오전 12:56:59[저 내비는...? 갤럭시맨?]
"전에 레스토랑에서 봤지? 보족크 간부놈."
[아하.]
잠시 목소리를 낮춰 속닥이는 재키의 설명에, 루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나저나 저 글러브가 원인이었나...!]
"그런 이야기네...어, 도망간다...!"
[앗, 어디가는 거야, 녹턴! 빨리 쫓아가자! 얼른 저 글러브를 벗겨야 해!]
"벗기고 나면 어쩔까?"
루이가 쫓아가라고 하기 전부터 이미 녹턴을 쫓고 있던 재키가 묻자, 루이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음....아무래도 우리가 훔친 건 아닌데 훔쳤다고 하는 걸 보면 잃어버렸던 모양인데. 돌려줘야 하나?]
"돌려주자고? 싫은데★."
[그럼 어쩌게?]
"돌려줘봤자 저걸로 나쁜 짓이나 하고 다닐 것 같으니까."
재키가 한 쪽 손의 클로를 잠시 내보인다. 재키의 눈과, 클로의 날이 번뜩인다.
"찢어버릴까, 라는 이야기야."
심술궂은 미소로 살벌하게 말하며, 맹렬한 기세로 녹턴을 쫓아간다.
[엣...어쨌든 일단 잡고 보자! 파이팅!] -
887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전 1:03:35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갤럭시맨 쫒아가지 못하게 미사일로 격추시켜도 정말로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888 ◆aA5bBlnaeU (6465E+62) 2016. 9. 7. 오전 1:05:43오늘은 여기까지... 좀 일찍 자야겠네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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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전 1:06:47이미 시간이 일찍은 아니지만요. 벌써 새벽1시라구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그리고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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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전 1:09:07>>887 음, 격추시키진 못하더라도 발목을 잡을 순 있지 않을까요...?ㅋㅋㅋ
>>888
새벽 1시면...음, 딱히 일찍은 아니고 평균치가 아닐까 싶네요...?
네, 캡틴도 유우키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891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전 1:10:42그러면 저도 슬슬 자러 가보도록 할게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봐요! -
892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전 1:11:55안녕히 주무세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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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12:58:47루이주가 갱신이에요!
이것저것 하다 보니 벌써 1시...시간 잘 가네요! 30분 뒤면 학교 가야 되는데...ㅠㅠ -
894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1:28:00유우키주도 갱신하도록 할게요! 라고 하지만 루이주는 지금 자리에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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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1:33:07>>894 유우키주 안녕하세요!
정확히는 나가기 직전입니다...하하.
그러면 나중에 봐요! -
896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1:42:33어억! 늦게 봐버렸다! 아무튼 잘 갔다오세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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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5:29:44용기의 유우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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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루이&재키주 (95902E+61) 2016. 9. 7. 오후 6:43:36귀갓길에 루이주가 잠깐 갱신!
와 이제 집에 간다!! 모두들 이따봐요! -
899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6:50:12루이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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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8:27:45유우키주 재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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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8:49:47이런저런 할 일을 마치고 루이주도 재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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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8:52:47어서오세요! 루이주!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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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8:55:05>>902 안녕하세요 유우키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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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aA5bBlnaeU (61308E+56) 2016. 9. 7. 오후 8:55:49어서오세요 루이주! 이제 좀 한가하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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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8:57:29캡틴도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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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8:59:27>>904 캡틴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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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9:22:51냥냥 글러브가 어제 나온만큼, 생각나는김에 다시 한번 그 냥냥글러브 영상을 보았습니다. 역시 충공깽이로군요. 이건..(눈물) 힐러가 딜하지 말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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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aA5bBlnaeU (61308E+56) 2016. 9. 7. 오후 9:22:55음 그럼 다들 에피소드 진행 가능하신가요? 슬슬 준비해도 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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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9:28:17네. 저는 가능합니다.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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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9:34:44>>907 그 쪽에서나 이 쪽에서나 상당히 충공깽스러운 물건이네요... :0
>>908 아, 잠깐 일이 생겨서 이제 봤지만...네, 저도 가능할 것 같네요? -
911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9:44:45>>910 분명 느낌표를 눌렀는데 어째서 물음표가 들어간 채 올라가 있는 걸까요.... :0
네, 어쨌든 전 오케이에요! -
912 유우키주 (58551E+61) 2016. 9. 7. 오후 9:46:20>>911 가끔 그럴때도 있으니까요! 뭐 어때요. 뜻이 통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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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9:50:01>>912 음, 그렇죠!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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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aA5bBlnaeU (20916E+52) 2016. 9. 7. 오후 9:50:11그렇군요. 음... 그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915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61308E+56) 2016. 9. 7. 오후 10:09:44"호에에에?! 절 그 크고 아름다운 미사일로 쏘겠다고용?! 쏘기만 해봐용! 블랙홀에 집어넣어 당신 데이터를 뒤죽박죽 섞어버릴껍니다용!"
갤럭시맨이 씨알도 안먹힐 협박을 하는 사이, 녹턴은 계속 네 발로 빠르게 도주하다가 예의 환락가 에이리어로 들어갔다. 그 모습을 본 시그널맨이 말했다.
"녹턴이 환락가 에이리어로 도주했다! 판테라는 없다지만 환락가 에이리어는 지형지물이 복잡하게 널려있어서 놓치면 추적하기 어려워! 제군들은 들어가서 녹턴을 계속 추적해라! 본관은 갤럭시맨을 맡겠다!"
"맡기는 뭘 맡아용! 돌려줘용! 제 냥냥 글러브!!"
"저런 위험한걸 돌려줄까보냐!"
/여러분들은 일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둘의 합이 200이상이면 녹턴의 추적이 한결 쉬워집니다! -
916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0:12:33"호오! 해볼텐가?! 어디 한번 해보자고! 그래!! 난 네 녀석을 쓰러뜨리는데 단 1초도 소비하지 않..."
[코만도맨. 시그널맨이 방금 말했다시피 녹턴을 쫒아! 저대로 두면 더 혼란만 일어날거야! 여기서는 시그널맨의 말에 따르도록 하자고.]
".....알았다! 교관과 유우키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시그널맨의 말을 듣고서, 코만도맨은 빠르게 방향을 돌려서 환각가 에이리어 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방해되는 장애물이 제법 많아 보였지만 그는 그 큰 덩치로서 전부 가볍게 해결하면서 앞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몸에 붙어있는 수많은 무장들 때문에 그의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다. 이어 그의 온 몸에서는 땀이 흐르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그는 이를 꽉 악물고 뛰어가기 시작했다.
"빌어먹을...! 역시 그 UFO와 싸우는건 나여야했어! 뭐 좋아! 재키! 내 어깨에 올라타라! 태워줄테니까!"
//
.dice 50 150. = 60 -
917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0:12:48.......미안해요!! 루이주!!!!
-
918 루이&재키 - 이벤트 (60343E+59) 2016. 9. 7. 오후 10:31:02[맙소사, 봤어? 사족 보행이야! 맙소샄ㅋㅋㅋ...!]
"응. 저 글러브...확실히 어떤 의미로는 효과 무시무시하단 이야기네...!"
루이가 또 다시 푸핫, 하고 웃음을 뿜고, 재키는 대답하면서도 계속 녹턴을 열심히 쫓아가 환락가 에리어로 들어선다.
그리고 이어 들려온 시그널맨의 말에는.
[재키, 들었지? 환락가 에리어야!]
"어쩐지 주변이 낯익다 했더니만. 오케이라는 이야기야!"
[응, 일단은 재키 군이 이미 열심히 쫓아가고 있으니까! 시그널맨도 힘내!]
재키는 주변을 잠깐 둘러보며 중얼거리다, 계속해서 녹턴이 향했던 방향을 쫓아 달리고, 루이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PET 화면으로 계속 재키의 주변을 살핀다.
"오, 그래도 돼? 부탁할게, 라는 이야기야!"
재키는 냥냥 글러브를 돌려달라고 외치는 갤럭시맨이 있는 쪽으로 메롱을 해보이다, 마침 코만도맨이 태워주겠다고 하자 그의 어깨 위로 훌쩍 올라타고는, 녹턴이 있는 방향을 가리키며 외친다.
"저쪽이야! 저쪽!"
.dice 50 150. = 50 -
919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10:32:07>>917
아니에요 괜찮아요...
오히려 이 쪽이 더 못 나와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920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61308E+56) 2016. 9. 7. 오후 10:34:00시그널맨이 갤럭시맨을 견제하며 계속 환락가 내부로 향하는 사이, 녹턴이 도망친 곳을 가로막는 바이러스들이 나타났다. 아무래도 계속 녹턴을 추격할려면 딜리트시켜야 할 것 같다.
아이즈 멧톨
HP:100
캐논 C
HP:100
하운드 C
HP:100 -
921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0:36:52"뭐야? 이 바이러스들은..?!"
[일반 바이러스인 모양이네. 코만도맨. 너의 새로운 힘을 보여줘! 미사일로 날려버려!]
"훗. 알았다."
갑자기 자신들의 앞을 가로막은 바이러스들.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코만도맨은 이번에 새로 장착한 미사일 포트에 미사일을 장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과감하게 바이러스들에게로 날려대기 시작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전체 범위로 터져나가는 수많은 미사일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코만도맨은 만족스럽다는듯이 씨익 웃어보였다.
"하하하하하! 역시 이거 좋군!! 역시 남자의 화력은 이래야지..!!"
//
.dice 50 150. = 149 -
922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0:38:41하..한번에 정리되어버렸습니다?!
-
923 루이&재키 - 이벤트 (60343E+59) 2016. 9. 7. 오후 10:39:54[재키 군! 앞에 바이러스가...! 조심해!]
"응, 마침 나도 봤어!"
바이러스를 발견한 재키가 코만도맨의 어깨에서 뛰어 내려와서 전투 태세에 들어가려다, 코만도맨이 새로운 힘을 쓰려고 하자 서둘러 뒤로 빠진다.
[오오 코만도맨 오오!]
"응, 대단해!"
바이러스들 전체를 향하는 코만도맨의 포격에, 루이도 재키도 감탄하며 엄지를 들어보인다.
//원턴 딜리트!! -
924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0:53:50잠시 어머니가 불러서 얘기 하고 돌아오면서 갱신...! 설마 원턴킬이 날 줄이야...!! 이게 첫 공격 버프인가요?!
-
925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11:00:26>>924
저도 혹시 잘 하면 이런 걸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말이죠....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오오 코만도맨 오오!
-
926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61308E+56) 2016. 9. 7. 오후 11:03:32바이러스들이 팔랑크스 미사일에 맥없이 딜리트되었고, 그 소란을 들었는지 녹턴이 도주를 멈추고 잠시 뒤를 돌아봤다.
"냥냥 글러브~~!!"
"녹턴!!"
"후냐앙?! 일단 도망치고 본다왕!"
녹턴은 험악한 분위기(본인이 판단하기에)로 쫓아오는 갤럭시맨과 시그널맨을 보고 다시 도주를 택했고. 그렇게 또 다른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오오 한방에 올 딜리트...!
일단 이번에도 아까처럼 합 200을 목표로 다이스를...! -
927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1:05:41"제발 거기 서란 말이다!! 녹턴!!"
[역시, 여기서는 무장을 다 빼고 달리는게 낫지 않을까?]
"무슨 헛소리냐! 이건 내 무기다! 군인이 무기를 빼놓고 달린다니! 전쟁터에서 총을 버리고 다니란 말이냐!"
유우키의 제안을 가볍게 무시하고서, 코만도맨은 계속해서, 녹턴을 쫒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문뜩 뒤에서 보이는 갤럭시맨과 시그널맨을 바라보면서 그는 한숨을 쉬었다.
"....아직도 승부가 안 난거냐? 교관?! 내가 상대해줄수도 있다만?!"
[쫒기나 해. 넌.]
"...내..내가 전투를 대신하고 싶다고 한것 뿐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갤럭시맨을 격추시키고 싶었는지 코만도맨은 투덜거리면서 유우키가 시키는대로 일단은 녹턴을 쫒아가기 시작했다.
//
.dice 50 150. = 143
이번엔 제발!! -
928 루이&재키 - 이벤트 (60343E+59) 2016. 9. 7. 오후 11:11:30[아, 녹턴이 멈췄...아앗! 어디로 가는 거야!]
"찬스...!"
바이러스 셋이 전부 딜리트된 뒤, 녹턴이 잠깐 멈춰서서 뒤로 돌아보다가, 다시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러자 재키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다시 서둘러 녹턴을 쫓아 달리기 시작한다.
.dice 1 100. = 97 -
929 루이&재키 (60343E+59) 2016. 9. 7. 오후 11:12:04아, 다이스 잘못 복붙했네요. 다시 다시.
.dice 50 150. = 91 -
930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11:13:00이예이! 이번에도 90대!! 200 넘겼다! (*・∀・)
-
931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1:13:48좋았어요! 이번엔 200이 넘었습니다! 하이파이브!!
-
932 루이&재키주 (60343E+59) 2016. 9. 7. 오후 11:16:54>>931 하이파이브! (˚∀˚) / (짝!)
-
933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61308E+56) 2016. 9. 7. 오후 11:19:18도망치던 녹턴은 순간 스탭이 꼬였는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땅바닥을 굴렀다. 그 틈을 노려, 시그널맨과 갤럭시맨이 동시에 녹턴을 덮쳐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했다.
"헉헉... 드디어... 잡았군용...!"
"용케도 도망쳤구만... 허나 여기까지다 녹턴... 원래대로 돌려주마...!"
"이거 놔라왕!"
"급소~~"
갤럭시맨은 버둥거리는 녹턴의 머리를 경단만한 손으로 내리쳐 기절시키고, 냥냥 글러브를 빼앗았다.
"드! 디! 어! 되찾았습니다용!! 이것으로 보족크는 더욱 더 빛날......"
"에이리어 스틸!!"
순간, 시그널맨이 에이리어 스틸로 갤럭시맨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 상황에, 당황한 갤럭시맨이 땀을 뻘뻘 흘리며 외쳤다.
"무, 무슨 짓이에용!!"
"내가 에이리어 스틸을 사용했다. 그걸로 네놈을 붙잡았지. 나 참... 어떠냐,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시작인걸 깨닫는 기분은? 지금부터! 그 웃기지도 않는 글러브를 찢어발기는데 단 1초도 소비하지 않겠다!!! 컴 히어! 사이랜더!!"
"호에에에에에에에엥!??!?!"
그렇게 소리친 시그널맨은, 사이랜더를 호출해 사이랜더와 합체하고, 갤럭시맨에게 연타를 날리기 시작했다.
"도라라라라라라라라!!!!!"
시그널맨
HP:300
사이랜더 러쉬:.dice 200 300. = 247
/간만에 필살기나 써보지요! 이벤트성 전투니까 걍 편하게 공격해주시길! -
934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1:23:51사이랜더 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그냥 둬도 끝날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
935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1:25:51[코만도맨! 너도 합류해! 저런 위험한 무기는 당장 없애버려야만 해!]
"알고 있다! 네 이놈! 갤럭시맨!! 너의 야망! 확실하게 끊어놓아주마..! 간다...! 모두들 떨어져라!!"
이어 코만도맨은 높게 점프했고, 미사일과 발칸, 그리고 코만도 봄을 갤럭시맨에게 무차별적으로 날려대기 시작했다. 그가 사이랜더에게 맞던지 말던지 그건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그는 정말로 무자비하게 화력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강한 폭발음이 계속해서 여기저기서 울리기 시작했고 그야말로 그 화력은 모든것을 집어삼킬듯한 지옥의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이어 그는 땅에 착지한 후에 다시 원래 서 있던 자리로 돌아갔고 온 몸에서 하얀색 연기를 강하게 내뿜었다.
"후우..나 제법 멋지지 않나? 응?" -
936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1:26:09아..! 다이스!! .dice 200 300. = 201
-
937 루이&재키 - 이벤트 (60343E+59) 2016. 9. 7. 오후 11:36:33[우리도 간다! 배틀칩, 아이즈 빔! 슬롯 인!]
"휠 커터가 아니네...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히히!"
루이가 배틀칩을 전송하는 걸 보고 약간 실망한 듯 중얼거리던 재키가, 곧 심술궂게 히히히, 웃으며 눈알 장식을 갤럭시맨에게 겨눈다.
"그러니까 맞아라, 라는 이야기네!"
[진짜로 찢어버릴 생각이었냐...음, 재키 군 생각만 그런 것 같진 않지만...?]
갤럭시맨을 향해 쏘아지는 눈알 장식에서 발사되는 빔과 다른 동료들의 공격을 보며, 루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하고 재키는 엄지를 척 든다.
.dice 150 250. = 223 -
938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1:37:41코만도맨:내 공격이 제일 낮잖아....!(동공지진)
유우키:.....그래도 넷 세이버즈 그만 안둡니다.(엄지척) -
939 루이&재키 (60343E+59) 2016. 9. 7. 오후 11:42:02>>938
재키 : 괜찮아, 이거 칩빨이야. (해맑)
루이 : ...확실히 배틀칩 쓴 건 우리뿐이네.
재키 : 에이, 난 애초에 지원형이잖아? 해탈하면 편하다는 이야기야. (여전히 해맑) -
940 Ep.24 이것은 개냥이! 녹턴의 대변신! (61308E+56) 2016. 9. 7. 오후 11:51:04"우와아아아아앙!!!"
갤럭시맨은 비명을 지르며 환락가 에이리어 저편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바닥에 남겨진 냥냥 글러브의 처리를 재버워키에게 맡기며 시그널맨이 말했다.
"좋을대로 없애버려라 제군. 그나저나 이 웃기지도 않는 소동은 이제야 끝이났군. 녹턴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어."
시그널맨은 녹턴이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는걸 보며 말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녹턴이 일행들을 보며 물었다.
"...어라? 왜 우리가 여기 있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기억을 못하나 보구만. 차라리 못하는게 더 좋을거다 녹턴."
"왜?"
"알 거 없어. 자, 돌아가자 제군들!"
그렇게 시그널맨은 사건의 종료를 선언했다. 이렇게 보족크의 천재 과학자(?) 갤럭시맨의 야망은 저지되었다.
/흐흐 수고하셨어요! 다음엔 예정된 시그널맨 흑화 에피소드를 준비해야겠군요...! -
941 유우키&코만도맨 (58551E+61) 2016. 9. 7. 오후 11:54:55어...뭔가 전투없이 끝났군요?! 뭔가 이대로 전투가 더 있을줄 알았는데. 아무튼 캡틴도 루이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942 루이&재키 (8164E+48) 2016. 9. 8. 오전 12:04:17>>940
재키 : (냥냥 글러브 겟)(클로 장착)(파바바박)
루이 : 재키의 마구할퀴기! 효과는 대단...한가? ㅇvㅇ;
재키 : 그러게...? 센트리 건 같은 거 꺼내서 태워버릴까.
넵, 캡틴도 유우키주도 고생하셨어요! -
94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896E+46) 2016. 9. 8. 오전 12:06:06쨘 쨘 쨘☆
매서운 코. 매서운 눈. 매서운 주먹.
그러나 성격은 괜찮은 편인 료 군.
그런 료 군을 뒤에서 조종하는 코바주 등장☆ -
944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896E+46) 2016. 9. 8. 오전 12:06:40랄까 끝났어?!
아아...너무 많이 쉬었나...
쓰다듬게 해달라고 조르는 노이즈맨을 볼 수 있었을텐데... -
945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전 12:08:17어. 코바주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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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전 12:10:36코바주 안녕하세요!ㅋㅋㅋ
>>944 노이즈맨도 고양이 모에였던 건가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
947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전 12:13:24내일 오전강의가 있는 관계로 전 이쯤에서 가보도록 할게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봐요! -
948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전 12:14:37루이주 안녕히 가세요! 푹 주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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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896E+46) 2016. 9. 8. 오전 12:15:32아, 루이주! 안녕히 가세요!
도장 이야기라도 조금 하려 했는데, 안되려나아. -
950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896E+46) 2016. 9. 8. 오전 12:17:33음! 아냐!
유우키주 혼자서도 할 수 있을거야!!(?) -
951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전 12:22:46어....저 혼자서 하는건가요?! 음.. 프롤로그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파트라면 어떻게든 가능할것 같네요. 이후에 유우키가 모두에게 알려줬다고 하면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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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전 12:23:08....랄까 전투를 저 혼자서 다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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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896E+46) 2016. 9. 8. 오전 12:25:39아, 아닙니다!!
혼자서 하실 수 있을거야!!
노이즈맨도 도와주고...또...첫 보스 HP는 1500밖에 안되니까?!
응?! 어라?! -
954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전 12:28:50>>953 ...첫 보스 hp가 1500이라고요?(동공대지진) 어.. 그래도 일단 루이주가 올때 같이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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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코바시카와 료◆Mjk4PcAe16 (9896E+46) 2016. 9. 8. 오전 12:34:13그렇죠...?
음. 그럼 뭐.
하스스톤이나 해야지!
담에 봐요 유우키주! -
956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전 12:34:57안녕히 가세요! 코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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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루이&재키주 (45956E+48) 2016. 9. 8. 오후 12:23:19루이주가 공강시간에 갱신합니다!
>>953
첫 보스부터 1500이면 뒤의 다른 보스들은...와우.
무시무시하네요! :3c -
958 루이&재키주 (45956E+48) 2016. 9. 8. 오후 2:31:47루이주가 재갱신!
음, 오늘따라 조용한 게 지금은 저밖에 없나 보네요. -
959 루이&재키주 (45956E+48) 2016. 9. 8. 오후 2:47:51공강시간이 끝나간다아.... ;ㅅ;
모두들 나중에 봅시다! -
960 ◆aA5bBlnaeU (84431E+45) 2016. 9. 8. 오후 5:40:02이따뵈요 루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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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5:47:02오늘은 조금 늦게지만 그래도 용기의 유우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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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8:08:39저녁도 먹고 이것저것 하다 온 루이주도 재갱신이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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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8:16:33어서와요! 루이주! 오늘은 저도 조금 하는것 이것저것이 있어서 갱신이 늦어버렸네요. 혼자 외롭게 둔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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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8:25:49>>963 안녕하세요 유우키주! 아니에요 괜찮아요!
오늘은 저도 조금 바빴는걸요. :3c
음, 당분간은 조금 더 바빠질 예정이긴 합니다만. (과제들을 본다 (먼산보기
아직 시간여유가 있으니 다행이지만요. -
965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8:30:36>>964 아...과제..(눈물) 거기다가 중간고사가 시작되게 되면...(또 눈물), 거기다가 조별과제라도 나오게 되면...(또 또 눈물)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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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aA5bBlnaeU (84431E+45) 2016. 9. 8. 오후 8:38:11아무래도 과제가 있으면 바빠지겠죠 많이ㅠ 다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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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8:39:50캡틴도 힘내세요! 아..저는 바쁜건 없지만요! 지금은 어찌보면 상당히 여유로운 시기이고요. 물론 하는게 없는건 아니지만요.(옆의 문제집을 본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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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8:40:29>>965
훗훗후. 그래서 조별과제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소문난 교수님의 강의는 같은 과 내의 친한 (그리고 믿을 만한) 선배님이랑 같이 듣고 있습니다! (˚∀˚) /
고마워요 유우키주! -
969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8:42:33>>968 현명한 판단입니다! 우와..저는, 진짜 조별과제 때문에 머리 아픈게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이놈들아! 조사를 할거면, 똑바로 조사해! 네이버 지식 검색 치지 마!!(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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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8:54:31>>966 안녕하세요 캡틴, 캡틴도 고마워요!
>>967 문제집이라니, 뭔가 공부하시는 게 있으신가 보네요. 캡틴도 유우키주도 힘내세요!
>>969 조별과제는 확실히 악명높죠...(눈물)
저는 그나마 조별과제 할 때마다 그럭저럭 괜찮은 조원들 만났는데...몇 번 검색해보니 제가 운이 좋은 편이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후덜덜한 사례들이 좀 있더라고요...(동공지진) -
971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9:01:22오늘은 학교도 좀 늦게 끝났겠다...과제는 추석이 끼여 있는 덕분에 기한 넉넉하니 내일부터 해도 되겠죠!
결론은...오늘 할 일 끝났으니 놀아야지! (*・∀・) -
972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9:05:44>>971 내일부터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어차피 루이주 금요일에는 수업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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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9:08:02>>972 그렇겠죠! 그런 이유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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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9:08:25>>973 부러워요. 큭! 저는 내일도 일해야해서...(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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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9:16:20>>974 유우키주 파이팅이에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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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9:26:28>>975 천사님. 천사님. 응원해주는 당신이 천사님이십니다!(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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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9:29:15>>976 에이 아니에요! 유우키주도 많이 응원해주시잖아욬ㅋㅋㅋ(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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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9:30:45그러므로 합심해서 오늘 시그널맨을 신나게 때려줍시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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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9:36:01>>978 합심해서 정신차리게 해줘야겠죠.ㅋㅋㅋ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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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aA5bBlnaeU (84431E+45) 2016. 9. 8. 오후 9:39:06그전에 새 스레부터 만들어놓고 시작해야겠네요ㅋㅋ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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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9:41:31그러고보니 이번 판도 벌써 980대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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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9:48:26정말 어떻게든 판이 갈리긴 갈리네요. 묘하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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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9:51:41아니..왜 2개가...?!(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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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Ep.25 경악! 그것은 다크 시그널맨! (84431E+45) 2016. 9. 8. 오후 10:02:32녹턴의 대이변이 끝난 후, 시그널맨은 잠시 밖으로 나가 오늘도 '싸우는 교통안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바른 일상을 보내던중, 시그널맨은 수상한 내비를 목격해 그의 뒤를 쫓아갔다. 그리고...
"시그널맨이 많이 늦네... 어떻게 된 걸까?"
녹턴은 관제실로 쫄래쫄래 놀러와 유이치로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글쎄... 원래대로라면 한참 전에 끝냈어야할 순찰일텐데 확실히 늦고 있구나. 시그널맨이 중간에 한눈을 팔 내비도 아닌데 말야."
"그렇긴 해. 음... 그나저나 나한테 정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모르는거야?"
"그, 그럼 당연하지. 너흰 잘 모르겠지만 넷 세이버스는 아주 바쁘단다. 양으로만 따지만 과학성에 있을때보다 더 바쁘구나 아하하..."
"흐응...?"
녹턴이 미심쩍다는듯 유이치로를 보던 순간, 아키하라 에이리어를 관찰하던 요원이 말했다.
"소장님! 큰일났습니다! 정체불명의 내비가 아키하라 에이리어를 공격중입니다!"
"뭐라고?! 화면을 띄워보게!"
요원이 띄운 화면을 본 유이치로와 녹턴은 동시에 믿기지 않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나마 먼저 정신을 차린건 유이치로였다. 유이치로는 즉시 요원들에게 긴급 호출 명령을 내렸다.
/시작! -
986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10:02:55>>981-984 어라 그러게요...?
여기서도 그런 현상 가끔 보이더라고요! 옆동네보단 덜 생기지만요.
오늘은 아침에 정말 일찍 일어나서 좀 피곤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왕 온 거 에피소드는 돌리고 가려고 했는데...아무래도 안 될 것 같네요....아까 깜박 졸았어요.ㅠㅠ
음, 그럼 나중에 봐요! 모두 안녕히 주무시길! -
987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10:03:31루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그러면 캡틴. 이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저 혼자서 하나요?
-
988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10:04:08헉 분명 타이밍 꼬일까봐 새로고침하고 올렸는데 어째서...! X(
어, 음...이번 답레만 드리고 갈게요...? -
989 유우키주 (84322E+50) 2016. 9. 8. 오후 10:04:57그렇다고 한다면 일단 저도 반응레스는 써야겠군요!
-
990 유우키&코만도맨 (84322E+50) 2016. 9. 8. 오후 10:07:47"그러니까 이럴땐 이렇게 미사일로 쏘고 발칸을 쏘는게 더 좋단 말이지."
[흐음. 하지만 역시 그렇게 하면 시간이 더 오래 걸려. 공성모드로 돌입해서 날려버리는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데미지를 입으면 풀려버리잖아. 너무나도 위험해."
[그것은...근성으로 버티는거다!]
훈련실 안에서 배틀 훈련을 하고 있던 유우키와 코만도맨은 차후 작전때 어떻게 전투를 할지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갑자기 긴급 호출 명령이 떨어졌고, 그 때문에 둘은 깜짝 놀랐다.
긴급 호출 명령. 이건 갑자기 긴급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의미했다. 무슨 일인진 알 수 없지만 유이치로가 직접 호출한 이상 뭔가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유우키는 빠르게 관제실로 뛰어들어갔다.
관제실로 뛰어들어간 후, 그는 경례를 하면서 자신이 왔음을 모두에게 밝혔다.
"하세가와 유우키! 지금 호출에 명받고 달려왔습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코만도맨도 여기에 있다! 무슨 일이냐! 교관! 녹턴!!] -
991 루이&재키 - 이벤트 (8164E+48) 2016. 9. 8. 오후 10:16:04"으음...뭐지...."
[루이 군, 긴급 호출이야! 일어나라는 이야기야! 빨리!]
"응? 긴급 호출...?"
[응! 긴급 호출! 큰일이야 큰일!]
소장님에게서 온 긴급 호출에, 재키가 놀라 눈을 크게 뜨며 책상에 엎드려서 졸고 있던 루이를 서둘러 깨우고, 루이 역시 서둘러 일어나서 관제실로 뛰어들어온다.
"유메하라 루이, 도착했습니다."
[나도 도착!]
"이번엔 무슨 일이죠? 엄청난 일인가요?"
[긴급 호출이니 당연히 엄청난 일이란 이야기겠지!]
"아, 그렇겠네..." -
992 루이&재키주 (8164E+48) 2016. 9. 8. 오후 10:17:56음, 그럼 전 아까 썼던 대로 슬슬 자러 가볼게요...!
나중에 봐요! 모두들 굿나잇! -
993 ◆aA5bBlnaeU (84431E+45) 2016. 9. 8. 오후 10:18:47짧지만 고생하셨어요! 푹쉬고 내일 새 스레에서 마저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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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유우키&코만도맨 (84322E+50) 2016. 9. 8. 오후 10:20:33안녕히 주무세요! 루이주! 그리고 캡틴도 수고했어요! 그럼 내일 마저 하는걸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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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유우키주 (15939E+59) 2016. 9. 9. 오후 12:01:52유우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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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루이&재키주 (52411E+56) 2016. 9. 9. 오후 12:22:45루이주도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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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유우키주 (15939E+59) 2016. 9. 9. 오후 12:51:24엄청 늦게 봐버린것 같지만 루이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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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루이&재키주 (52411E+56) 2016. 9. 9. 오후 1:01:15>>998 네, 유우키주도 안녕하세요!
저도 과제 하느라 이제 봤네요!
슬슬 이 판 터트리고 새 판으로 가야할 것 같네요! -
999 유우키주 (15939E+59) 2016. 9. 9. 오후 1:07:51과제라. 엄청나게 부지런하시군요. 원래 과제는 제출 전날까지 미뤄주는게 제 맛이 아닙...(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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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유우키주 (15939E+59) 2016. 9. 9. 오후 1:12:15그리고 1000을 내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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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A5bBlnaeU (10964E+54) 2016. 9. 9. 오후 1:14:59이걸로 1001은 내것이다. 앞으로 천천히 마솝♂해서 내 말만 듣게 만들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