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야기를 꺼내기 전, 어느순간 초능력자들이 태어난 일부터 설명하고싶다.
그들은 언제부터인지 이 세상에 나타났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재해와 같은 긴박한 상황에서 난데없이 능력이 발현되거나, 태어나자마자 능력을 발현하는. 그렇게 초능력자, 즉 에스퍼들이 생겨났다. 평범한 인간들은 그들을 두려워했다. 만에 하나, 그들이 그 능력을 악용한다면 자신들의 세계가 무너질 가능성이 있음을 알기에.
그렇기에 자신들이 상대할 수 없는, 돈과 명예를 가진 에스퍼를 제외한 일반 시민 에스퍼들은 멸시당하고, 심지어는 어린 에스퍼의 부모가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살해하며 고아로 만든 뒤 길가에 내쫓는 일도 생겼다. 높으신 분- 들은 그 일을 지켜보기만 했고, 항의를 하면 공권력을 앞세워 앞서 탄압하는 일까지 보이고있었다. 고작 인간들이 자신과 다르단 이유로 위험분자 취급을 했던것이다. 겨우 능력이란 것 하나 때문에! 멸시당한 이들중, 부모를 잃은 아이가 그 도시의 최초 빌런이 되었다. 10년전 홀연히 나타난 소년은 도시에 멸망을 가져올 재앙이 되었고, 급기야 그 아이는 자신과 비슷한 자들을 모아 빌런 조직을 만들기까지 했다. 조직의 이름은 '브레이커'. 자신을 멸시하는 모든것을 부숴버리겠다는 괴악한 신념으로 움직이는 자들이었으며, 그들이 마지막으로 나타난 시점은 7년 전이었다. 우리는 그 7년을 [눈을 감았던 날]이라 표현하였다.

맨 처음, 그들은 누군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신들이 약탈한 돈으로 부를 얻게되며 일이 생길때를 제외하고 각자 홀로 살아갔다. 그들은 일반인 사이에 섞여들어 살다, 가면을 쓰고 제 모습을 가릴 때 추악하고 잔혹한 본성을 드러냈다. 가면을 쓰지 않는 자들도 있었지만, 그들의 얼굴을 본 자들은 정신을 놓아버리거나 죽어버렸다. 그정도로 그들은 흉폭하고 잔인했다.

그래. 가장 치안이 좋고 아름다웠던 도시, 로안은 어느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때, 다른 에스퍼들이 일어섰다.
그들의 이름은 '세이퍼'
브레이커와는 정 반대의 인간들이 모인 곳 이었다.

그들은 평소엔 같은 회사.
'신문'회사에서 같이 협동하여 일하게 되며, 누군가의, 정부관계자의 든든한 지원을 받게 되며 브레이커와 싸우게 되었다. 세이퍼 또한, 평소엔 기자의 본분을 다하면서도, 가면을 쓰면 가장 정의로운 영웅이 되었다.

그렇게 자신의 정체를 가린 두 존재가 맞붙었다.

하지만 누가 알았겠는가?
그들은 에스퍼들이 자신들을 지킨다는것을 별로 고마워 하지 않고 의무로 생각한다는것을.
아직도, 에스퍼는 자유롭지 못하다.

-The last hero-

[로안시티]

한때 치안이 좋고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뽑혔던 도시다. 허나, 빌런조직 브레이커가 등장한 이후 모든것이 뒤바뀌어졌다. 이 도시는 날씨가 매우 좋은편에 속하며, 도시의 시설과 사람들은 활발하고 좋은편이다. 현 세계로 따지면 도쿄와 뉴욕을 섞어둔듯한 배경.
정부 관계자의 지원이 든든한 곳 으로, 브레이커의 발생 도시이기도 하다.

[세이퍼]
Safer.

말 그대로 사람들을 지킨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히어로 조직. 이들은 거대한 신문회사에서 일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아니, 일하기보단 조금 놀고있을지도 모른다. 기사거리가 별로 없거든.
누군가의 후원을 받고있으며, 매우 좋은 평판을 지니고있다. 후원자는 정부 관계자로만 알려져있고, 현재는 죽었지만 초대 리더 알리단만이 알고있다. 세이퍼들은 각종 복지를 후원받으며, 교육도 확실한 편. 좋은 평판에 중점을 맞춰볼까? 좋은 평판을 지니고있지만, 그들이 누군지 모르고, 시민들은 이를 의무로 받아들이고있다. 이들의 연령대는 17세 이상. 고등학생 히어로가 활약을 한 적이 있긴 하다만.. 17,18세는 신체포기각서를 쓴다는 무시무시한 소문까지 나돈다.
브레이커와 싸울때 '반드시' 가면을 쓰고 싸운다. 신원이 밝혀지면 곤란할지도 모르니까.

[브레이커]
Breaker.

말 그대로 썩어빠진 모든것을 부수려고 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빌런 조직. 첫번째 빌런소년, Codename [그림자]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특정한 상황 빼고 각자 민간인 사이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살고있다고 한다. 그림자의 존재는 간부 Codename [Eve], [Cu Chullain], [Beast], [Gamer], [SnowWhite]를 제외한 그 누구도 모르며, 그림자와 통신을 한다고 해도 그가 누군지 알아챌 수 없다. 아, 물론 쿠훌린, 즉 게볼그에게 대가를 지불한다면 정보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지트는 의외지만 도시에서 커피 맛이 좋기로 유명한 거대한 '카페'. 여기서 돈도 벌고 회의도 한다. 야호, 은행도 턴다! 연령대는 매우 다양하며 그들도 가면을 쓰고다닌단 특징이 있다. 7년 전 마지막 활동을 가지고 잠시 휴식기에 들었지만, 그 휴식은 도시 깽판의 휴식이기에 살인사건은 늘 일어나는 편이다.

[은행]

돈이 많다. 그것 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정보가 많은 곳. 정보도 이곳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있다.

[ 신문회사 'Better' ]

더 좋은 신문을 만들겠다 한다.
사실 내부 맨 지하층에 히어로들의 회의실이 있으며, 최첨단 장비로 구성되어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사실은, 회의실 내부에선 커피가 무한리필이다! 현재 편집장은 [네크로맨서]'켈런'.

[ 카페 'Devil in us' ]

어째 패러디같지만 넘어가자(?)
직원 전용방으로 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는 특수한 계단이 있고, 내려가면 복도가 있는데 더욱 지나가면 각자의 방과 회의실이 있다. 회의실 안은 게임룸으로 되어있으며, 트럼프 당구 화투 등등 여러가지 게임이 세팅되어있다.
1층과 2층은 카페. 3층과 지하는 브레이커의 숙소다. 카페의 점장은 그림자와 쿠 훌린.

[ 그림자 ]

로안시티에서 나타난 최초의 빌런소년. 그의 가면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그 흔한 얼굴 윤곽의 굴곡조차 없이 그저 동그란 원반 형태의 검은색 가면으로, 기본적인 신상정보는 10년전 그가 처음 나타나 도시를 '혼자서' 그림자로 된 능력을 이용해 황폐화 시킨 남성이란 것 뿐이다. 그는 현재 브레이커의 리더로 활동중이며, 인피가면을 착용하여 얼굴조차 알 수 없다. 목소리조차 기계음으로 처리되어 민간인인지, 누군지 알 방법이 없다. 하지만 이브와 쿠 쿨린에게 '대가'를 지불한다면 어떨까?
쿠 쿨린의 말로는 본 성격이 약간 호구같다고 한다.

[쿠 쿨린]

브레이커의 부리더로, 코드네임은 쿠 쿨린, 쿠 훌린 혹은 일렉트릭이다. 7년전 브레이커의 마지막 활동시 홀연히 나타나 그림자급의 실력으로 정부를 밀어붙였던 인물로, 능력이 없어도 전투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신체능력으로 괴물이라 불리는자로, 전기를 이용한 세포 도핑으로 발차기 한번으로 벽을 부술정도. 가면은 붉은색 무늬의 일본식 여우 가면을 쓰고있다. 성별조차, 나이조차 브레이커의 극 일부만 알 수 있는 애매한 인물이지만 한가지 확실한점은 세이퍼던 브레이커던 입을 모아 코드네임보단 '븅신새끼' 라고 칭한다는 점. 쿠 쿨린에게 납치당했던 세이퍼 두명은 죽지않고 살아 돌아왔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같이 소고기도 먹고 셀카도 찍고 놀이동산도 갔다왔다고 한다. 납치의 이유가 '놀 사람이 필요해서'였으니, 말 다했다.
그림자의 측근이자 그와 매우 밀접한 사이로, 그림자의 모든 정보를 알고있는 초창기 멤버중 하나.

[ 이브 ]

브레이커의 정보담당원. 언제부터인지 후천적으로 능력을 가지게 된 소녀로, 그녀의 가면은 무도회에서나 쓰일법한 가면을 지니고있다. 개틀링건을 들고 쓸어버린다는 무지막지한 방법을 선호하며 최근 전기톱을 구했다는 섬뜩한 소문도 들려오고있다. 세이퍼에게도 정보를 주긴 하는데, 어째 선뜻 대가만 주면 막 퍼다주는걸 보니 호구가 아니냐는 말이 맴돌기도 한다. 그림자의 정보를 일부분 알고있으며 당신들의 과거까지 알고있는 여자다.

[스노우화이트]

알리단의 사망 이후 세이퍼를 탈퇴한 네임드 히어로. 초창기 히어로중 한명이며 뛰어난 미모와 비스트테이머, 빙결능력의 최상위를 달리고 있었다 전해진다. 현재의 행방은 묘연하다.

[게이머]

7년전 눈을 감았던 날을 이후로 종적을 감춘 네임드 빌런. 소환과 텔레포트가 주 능력이었고 요새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산다는 소문은 들려오던데...

[ 가면 ]

우리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각자를 상징하는것.
이를테면 쿠 쿨린의 여우가면, 그림자의 검은 얼굴같이. 이 가면이 벗겨지면, 일상에서 좋을 상황은 없다. 브레이커의 경우 굉장히 악질이거나 시밤쾅 다 부순다 가면 안쓰고 날뛸거임 그런경우엔 데비리너스에서 일하지 못한단 조건으로 가면을 벗을 수 있다. 물론 브레이커측에서 숨겨주니 걱정은 말자. 그런데 숙소가 데비리너스 안이라서. 이걸 어쩌나..싶어도 걱정하지 말자. 비밀통로가 있다.


[ 가면 제작자 ]

가면이 깨지거나 잘 벗겨지면 각자의 담당 가면 제작자에게 말하자. 이쁘게 만들어주거나,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아, 프로토타입이라 잘 고장나는것 빼고.. 참고로, 별모양으로 만들어 달라는 말, 절대로 하지 말자.

[ Codename ]

각자 빌런과 히어로를 하나하나 구분하는 단어로, 능력이나 가면의 형태를 보고 지어진다. 가장 유명한 코드네임은 모든 능력을 무효화 시키고, 굳게 닫힌 문을 여는 열쇠같은 마음씨를 지녔던 알리단의 코드네임인 [열쇠]와 우리가 잘 아는 [그림자]다.

[ 도시 복구회사, 올리 ]

말 그대로다. 깽판이 된 도시를 손짓 한번이면 빰! 하고 다시 재생 시켜버린다! 아, 물론 하루에 세번, 일주일에 4번 이상은 복구가 불가능하다고..걔네들도 쉬어야 한다. 시민들은 부숴진 도시가 계속 복구가 되니 브레이커가 깽판을 친다며 불만을 토로하지만 간혹가다 죽은자도 복구되어 살아나는 경우가 있어 별 말은 덧붙이지 않는편이다.

[ 가면 제작자 브레이커 샨 & 세이퍼 얀 ]

가면이 깨지거나 잘 벗겨지면 각자의 담당 가면 제작자에게 말하자. 말로 잘 구슬리면 이쁘게 만들어주거나,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아, 프로토타입이라 잘 고장나는것 빼고...말 했지? 기회가 되면 별모양으로 만들어달라고 해보자. 산산조각난 가면을 줄것이다. 거짓말 아니다. [일렉트릭의 증언]
샨과 얀에 대해 깊이 알려들려 하지 말자. 힌트를 주자면 그들의 신상정보를 전적으로, 무조건 믿지 말자.

[ 살인충동 ]

브레이커만이 가지고있는 특수한 패널티로, 살인충동은 독백이나 엑스트라 npc 살해로 해소 가능하다. 단, 일상을 돌려 전투가 발생하였으나 살해하지 못할경우에도 전투가 발생하였으니 해소가 가능하다. 좋지 못한점은 참는것이 가능하다는것. 참는것이 지속되면 능력이 소폭 하락한다. 최대 5번까지 '인내'가 가능하다. 6번부터는 능력이 제어불능 상태에 들어가 폭주로 판단,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레이드가 진행된다.

" 하하 제군들이여, 이 잘생긴 나를 찬양하거라! "
(그리고 정신병원 수석환자 취급을 받았다)

이름 : 뉴엣 슈에트.
코드네임 : Cu Chullain, Electric
나이 : 외관상 20대 초반, 불명.
성별 : ???

외모 : 키는 173cm, 몸무게는 평균적인 편이다.
머리 색과 눈 색이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특이한 형질로, 머리 색, 눈 색을 거의 종잡을 수 없을정도로 다양하게 바꾸고 다닌다. 이브의 말에 따르면 어릴적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능력자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거라고. 현재 민간인으로써 유지중인 머리 색과 눈 색은 청발적안. 청발은 회색계열로 가는, 탁한색 정도로 평소 민간인때의 직업이 직업인지라 머리스타일을 늘 포니테일로 고정하고 있다. 피부색은 혈색이 좋은 편으로, 활기찬 느낌을 주고있다. 눈매는 그닥 날카롭지는 않아 서글서글 해 보인다. 라는 평을 자주 듣는 편. 평소 옷은 와이셔츠에 검은 스키니진으로, 어떠한 날씨에도 옷스타일을 바꾸지 않는다. 로즈가 옷장을 열어본 결과 옷이 전부 그것들밖에 없었다고. 얼굴도, 골격도 여성,남성으로 치기에는 애매한 외형이라 각자의 판단에 오빠, 언니, 누나, 형이 되기도 한다.

가면 : 일본식 여우 가면. 눈 부분과 문양이 붉은색으로 칠해져있으며 샨의 특수 개조로 능력으로는 가면을 절대 부술 수 없도록 설계되어있다.

성격 : 마이페이스를 뛰어넘은 병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말을 할 수 있다는것은 좋은 장점이지만, 빌런에 부리더까지 맡은자가 이러니 썩...젠틀함도 상황에 안맞는다.

능력 : 검은색의 전기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으로, 하늘에서 소환해내거나 몸에서 발생시킬 수 있다. 파괴력이나 응용력은 상당해서 세이퍼들이 경계하는 요주의 인물이기도. 이 전기로 몸에 자극을 주어 일시적인 도핑을 해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갖는것으로 추정중이다. 또 다른 능력은 아직 공개가 되어지지 않았으며, 살인충동은 그림자급으로 알려져있다. 최소 5명은 죽여야 만족한다고. 패널티로 추정되는것은 능력 사용 후 폭식이라는데..?

무기 : 날이 붙어있는 카드들과 언월도 한자루.

기타 : 대신 바이올린을 잘 켠다. 길거리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중. 또한, 데비리너스의 바리스타를 맡고있으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소년스러운 목소리가 특징으로, 목소리 또한 다양하여 여성의 목소리까지 낼 수 있다. 싫어하는건 트윈테일. 진짜 싫어한다. 정말로 싫어한다. 매우매우 싫어한다. 전기충격으로 심장을 바운스바운스 시켜주니까 진짜 하지 말자. 그림자와 상당히 친한사이로, 그림자의 말은 무조건 신뢰하고있는 브레이커의 부리더. 유일하게 그림자의 본 모습을 알고있으며, 그의 말로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 이라고. 일단 만나고나서 친해진 상대는 별명을 만들어준다. 대표적인건 켈런에게 붙여진 츤데레 누님.

브레이커가 된 이유 : [Locked]

소속 : 브레이커 [부리더]

브레이커 NPC

" 무엇이 듣고싶어 왔느냐? "

이름 : 불명, 오로지 코드네임으로만 불리운다.
코드네임 : EVE
나이 : 외관상 13. 실제 나이는 27
성별 : 여

외모 : 147cm의 작은 키. 몸무게는 들어보면 은근 묵직하면서도 가벼운 39kg로, 무겁다 소리가 나오는 순간 뺨을 칩니다. 검은색의 칼단발과 그에 어울리는 파랗고 커다란 눈을 가졌으며 눈매가 순하고 부드러운 강아지상 입니다. 본디 금발의 롤빵머리였지만 커트와 염색을 했습니다. 가는 손가락, 그중에서도 중지에는 에메랄드가 박힌 백금반지가 하나 있으며 귀엔 물방울모양 귀걸이를 착용했습니다. 귀걸이의 보석으로 추정되는 것은 사파이어입니다. 피부 색은 깔끔하게 투명하고 혈색이 좋아 연분홍에 가깝습니다. 그녀의 피부색 만큼이나 뽀얗고 몽글거리는 A라인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입었으며, 검은색의 가디건을 늘상 걸치고 다닙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외관은 성인이 꾸미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꾸미는것을 좋아하는듯 언제나 악세사리가 바뀝니다.

가면 : 무도회에 사용되는 깃털가면으로, 샨에게 별모양으로 부탁했다가 그가 부숴먹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성격 : 무엇이든 물어보면 대답 해 줄 정도로 고분고분한 성격에 교양있게 자란 귀족집 아가씨같은 성격이 섞여있습니다. 전투때도 교양있어서...

능력 : 정보수집.
세상의 모든 정보를 수집해내며 번역하고, 가질 수 있으며, 한번 본것은 모두 기억하는 순간기억까지 소유중입니다. 패널티는 살인충동과 불면증. 작년에 제대로 몇시간 잤다고 하셨죠? [1시간...]

무기 : 전기톱과 개틀링건

기타 : 정보 담당 NPC, 일상을 돌릴때 [대가]를 조건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석 좋아합니다. 매우 좋아합니다.

브레이커가 된 이유 : 흥미가 있어서, 는 표면적 이유. 실상은 그림자가 가진 보석 하나에 홀려서.

소속 : Breaker

-

" 나도 이러고싶진 않았는데. "

이름 : 페일
코드네임 : Beast
나이 : 21
성별 : 여

외모 : 그녀의 모습은 종잡을 수 없습니다. 변신 능력자라 워낙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니까요. 그러나 주로 있는 형태는 몸의 이곳저곳에 타투와 피어싱이 잔뜩 있는 소녀의 형태로, 167정도의 키와 함께 짧게 커트한 붉은색 머리를 지녔습니다. 눈 색은 검은색. 옷도 자유분방하게 바뀌지만, 아무리 봐도 옷 스타일은 고정되어있는 듯 합니다. 반바지는 필수로 들어가니. 주로 후드티에 반바지+각종 피어싱은 필수거든요. 피부 색은 주로 갈색이나 황인을 선호한다던데... 본디 국적은 인도라고 들었습니다.

가면 : 늑대 형태의 가면으로, 아무리 샨이 개조를 거쳐도 거칠게 싸우다보니 이곳 저곳이 금이 가 있습니다.

성격 :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유쾌한 성격.

능력 : 변신과 신체개조.
설명이 필요 없다. 무엇으로라도 변신이 가능하고, 신체를 개조해 뼈를 튀어나오게 하는 능력도 지녔습니다. 파괴력이 강한편이라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 빈혈환자라는 안습한 패널티가 살인충동과 같이 붙었다는데...

무기 : 무기...? 그게 뭔가요..? 손에 집히는게 다 무기 아닌가요..?

기타 : 전투, 일상 담당 NPC.
세이퍼, 브레이커 차별없이 친해질 수 있습니다.
페일을 통해 [로안시티] 관광이 가능합니다.

브레이커가 된 이유 : 능력자가 차별받는 세상이 싫어서.

세이퍼 npc

" 아니다 이 브레이커야. "

이름 : 켈런 에이리스
(Codename) : 네크로맨서
나이 : 28
성별 : 여
외모 : 157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팍팍 느껴지는 그녀는 갈색 머리를 몽글하게 커트하였습니다. 붉은 안경테와 정장은 그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잡았습니다. 상체로 몰두된 지방과 매서운 눈매가 어우러졌으며 첫인상은 도도한 여자입니다.

가면 : 아프리카 부족의 무속 가면을 형태로 잡았으며 얀의 개조로 인해 깨지지 않습니다.

성격 : 더럽습니다. 그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지만, 더러운만큼 착합니다. 이 무슨 아이러니...

능력 : 네크로맨서, 사역마 소환.
죽은 시체를 되살려 조종하고, 사역마를 소환해내는 능력입니다. 능력에는 조건이 붙습니다. 낮에 사용을 못하며, 최소 1구의 시체가 필요합니다. 또한 성스러운 모든것에 물리적인 피해를 입습니다.

무기 : 주술사들이 쓰는 흔한 지팡이.

기타 :
1세대 히어로이며, 고등학생 히어로 시절 그림자에게 죽음 당하기 바로 직전 능력을 본인에게 써 살아남았습니다. 다른말로, 그녀는 죽은 사람입니다. ...종교가 기독교인데 성스러운 모든것에 타격을 입어서 죽다 살아나기를 반복하는 불쌍한 여인입니다. 후원자와 맨날 다툽니다.
언니가 있으며 은행 직원입니다.

세이퍼가 된 이유 : 그땐 봉사 시간을 준다길래 선뜻 나섰지....... (먼산

-
Codename : Devil
[Locked]
-
Codename : Angel
[Locked]
-
후원자 S
[Locked]

가면제작자

" 새 가면을 만들어왔어요. 기능은 쪼개지면 별모양으로 쪼개지는 기능! "
" 가면 만들어왔다. 기능? 없어. 그냥 써. "

이름 : 샨 & 얀
나이 : 23&25
성별 : 남&여
외모 :
-샨-
180cm, 뭔가 먹지 못하는듯 상당히 마른 체형으로, 피부마저 새하야서 불쌍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검은 장발의 반 모히칸 머리를 지니고있다. 붉은 마족눈과 왼쪽 입가, 왼쪽 눈에 피어싱을 하고, 선글라스를 쓰고있으며 항상 검은 옷을 입고다닌다. 손을 자세히 보면, 체스 나이트의 문양이 새겨져있다.

- 얀 -
164cm, 말 그대로 들어갈덴 들어가고 나온 몸매, 하얀색의 사과머리, 푸른 마족눈, 오른쪽 입가와 오른쪽 눈의 피어싱을 지니고있다. 그리스풍 옷으로, 왜 그런 스타일이냐 하면.. 얻어맞는다. 손에 체스 나이트의 문양이 새겨져있다.

성격 : 샨은 자유롭고 섬세한 남자, 얀은 과격한 누님으로 설명 끝.
둘이 만나면 서로 머리채 잡고 싸운다. 말려주자.

능력 : ??

무기 : 일렉기타, 거대한 가위. / 하프와 랜스.

기타 : 가면을 매우 빠르게 만든다. 간혹가다 이상한 능력도 붙여주는데 이거..기분나쁘다. 샨은 당분, 카페인 중독자, 얀은 알코올 및 니코틴 중독자. 둘이 뒤바뀐게 아니다.

각자의 조직에 들어 간 이유 : 불명.

소속 : 각각 브레이커 / 세이퍼

[ 스파이 설정도 가능하지만 디메리트가 좀 큽니다, 팀킬당할 가능성 60퍼 ]

Safer

" (한마디) "

이름 : 서양 기반입니다만 어떤 나라라도 상관 없습니다. 아랍어라도 좋아요!
(Codename) :
나이 : 최소 17세 이상, 너무 늙으면 노인공격 해드립니다.
성별 : 중성? 당신이 메타톤이라면 믿겠지만 남장여자같은건...흠, 가능할지도.
외모 : 어떤것이던 상관없습니다. 머리가 햇빛이 없어도 빛나는 멋진 대머리라도 괜찮아요!
가면 : 자신의 모습을 가릴 '가면'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가면은 어떤형태?
격 : 캐붕방지 공란가능
능력 : 최대 2개! 패널티는 살살 넣어주세요.
무기 : 총기류는 양심껏
기타 : 를 잘 쳐도 좋지만 딩가딩가~~
세이퍼에 지원한 이유 :
소속 : Sa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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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er

" (한마디) "

이름 : 서양 기반입니다만 어떤 나라라도 상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랍어도 가능해요.
(Codename) :
나이 : 최소 15세 이상. 너무 늙으먼 때찌할거에요 노인공격!
성별 : 중성이라면 친절히 중성화수술 해드립니다.
외모 : 어떤것이던 상관없습니다. 몸이 무지개색이라도 좋아요! 아, 물론 일상에선 안좋아요 ^^
가면 : 자신의 범죄 행적을 가릴 '가면'이 필요합니다. 안써도 상관없음. 대신 일상이 즐거워(반어법)질거에요
성격 : 캐붕방지 공란가능
능력 : 최대 2개! 패널티는 살살 넣어주세요. 공복이라던지..능력쓰다가 픽 쓰러지면 좀 그렇잖아요. 이거 하나는 무조건 가지고 갑시다. 살인충동.
무기 : 총기류는 잘 조절해줘요. 개틀링건 써도 명중률은 안습할거양.
기타 : 를 잘 쳐도 좋지만 딩가딩가! 좡좡좡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소속 : Breaker

지금부터 질문과 예약, 시트를 받습니다 :>

슬쩍 갱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힘세고 강한 밤.
누가 만일 내게 묻는다면 나는 이 스레에 관심 있는 사람.
가면은 면포같은식으로 입이랑 코까지만 가려도 OK?

>>11
힘세고 강한 밤!!!
물론 가능합니다!!! XD!!

그런가! 재미있는 스레군.
나는 이 스레에 예약을 하겠다! 예약을 할 것이다!
너 모든 예약 다 내거다요!

엇. 그나저나. 지근 보니 본 스레는 리부트라니.
전에는 다른 스레로 있던 겁니까?

>>14
참치 상판 초창기때 제가 일이 있어서 부재를 해버려 인원이 빠진탓에...
...제가 죄인입니다 8-8

>>15
워 워 괜찮아요 괜찮아!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되는걸요. 뭐. 곧 캐릭터를 가져오겠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스레 발견! 은근슬쩍 예약하고 갑니다아!

아, 브레이커로!

오홍 예야기!

하는김에 저도 예약! 브레이커!!

세이퍼 예약!

예약 예약!

세이퍼 예약

브레이커 예약!

시트 완성했다아! 캡틴 오면 살살 올려야지.

갱신합니다!! 제가 잠든동안 예약이... (반함

>>26
캡틴 떴다아아! 시트 올릴테니 확인해 주실래요?

Breaker

" 어, 음...... 안녕? "

이름 : 베리엘 네크리스 Bariel necklace
(Codename) : Parts-less
나이 : 24세
성별 : 여성

외모 : 키 167에 몸매가 제법 잘 다져져있다. 잔근육이 탄탄하고 볼륨이 좋은 글래머 스타일. 다만 몸 곳곳에 보이는 크고 작은 흉터들이 거친 인상을 보인다.
뿌리에서 내려올수록 옅은 물색에서 짙은 남색으로 변하는 별난 머리칼을 팔꿈치까지 닿게 기르고, 굵은 웨이브를 넣어 파도처럼 내려두었다. 모발이 가늘어 잔바람에도 잘 흩날리는게 귀찮다고 한다.
짙은 보랏빛 눈동자와 오똑 솟은 코, 붉은 입술이 둥근 얼굴에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아 살짝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 눈동자는 잘보면 양쪽의 색이 다르다. 오른쪽이 살짝 붉은 빛이 도는 보라색이다.
깔끔하고 캐주얼한 복장을 선호하는 편으로, 블랙 스키니진이나 블루진에 셔츠류를 주로 입고 7센치 굽의 로우힐을 신는다. 사이즈는 항상 딱 맞게. 가끔 넥타이를 하기도 한다. 악세사리는 왼쪽 귀에 체인 피어스와 청록색 에메랄드 장식이 달린 은목걸이, 검정 장갑을 낀 양손 중지에 흠집이 많은 은반지를 끼고 있다.

가면 : 심플한 형태의 검정 반가면. 무광처리된 표면에 붉은 잉크로 피가 튄 듯한 무늬가 되어있다. 하지만 그 무늬가 항상 같은게 아니라서, 잉크가 아닌 다른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아무렴 어떨까.

성격 : 캐붕방지 공란가능

능력 : 염력과 중력조작. 같은 듯 하지만 다른 두 가지 능력을 섞어서 쓴다. 두 능력을 함께 쓸 수 있지만 그 경우에는 위력이 약하다. 성인 셋을 간신히 고정시키는 정도. 개별로 쓰면 제법 강하다. 염력으로 체중의 서너배 정도의 물체는 거뜬히 들거나 중력조작으로 반경 2미터내의 물체는 완전히 눌러버릴 수 있다. 살인충동이 느껴질 때면 능력 제어력이 약해져 성인 한명 정도는 오체분시...를 해버릴 수도 있다.
능력을 사용하는 동안은 스스로 위치이동이 불가능하고 사용 후에 사용시간의 반만큼 미약한 현기증과 메슥거림을 느껴 능력 재사용이 힘든 패널티가 있다.

무기 : 특수하게 제작된 와이어. 절연소재와 특수합금을 가늘게 짜서 엮은 것이기 때문에 잘 끊기지 않으면 절단력 또한 발군이다. 이와 동일한 소재의 장갑을 착용하지 않으면 사용자의 손도 댕강댕강이므로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말자. 와이어 끝에 무게를 위한 자그마한 초승달 추가 달려있어 무게중심의 역할을 해준다.
줄자처럼 생긴 케이스에 담겨있어 사용과 회수, 은닉이 용이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기타 : 흔한 하류층 가정집에서 태어나 꽤 어린 나이에 능력을 각성했다. 각성과 함께 느낀 살인충동으로 가족을 모두 죽여버려서 세이퍼들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었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브레이커측 빌런을 만났고 그의 권유 아닌 권유로 입단하게 되었다. 와이어를 다루는 기술도 이 사람에게 배웠다.
각성의 후유증인지 가족들과 함께했던 기억을 잃어 한동안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던 때가 있었다. 그 때의 영향으로 약간의 대인공포증이 있다. 불안정함을 해소하기 위해 운동을 해서 지금의 육체미가 완성되었다 한다.
평상시와 살인충동을 느낄 때의 인상이 완전 다르다. 손바닥 뒤짚듯 훼까닥 바뀌는데 너무 갭이 커서인지 바뀌었을 때의 모습을 부끄러워한다. 그 모습을 보인 상대는 대놓고 피할 정도.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브레이커측이었던 것도 있고, 가족을 죽인 자신이 햇빛 아래를 걷는게 말이 되냐는 자포자기성 이유도 있다. (이유로서의 비중은 전자가 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소속 : Breaker


//밖이라 일단 올리고 갈게! 지적사항 찝어주세연 캡틴~

Breaker

"하히후헤호! 니코니코니―당신의 하트에 다이렉트 어택!"

이름 : 카논(Cannon)
(Codename) : Happiness
나이 : 20세. 합법적 드링킹 가능!
성별 : 남
외모 : 194cm에 다다르는 큰 키와 근육질 몸매. 완전 보디빌더처럼 울끈불끈화끈화끈(?)은 아니지만 길가다 보면 '오, 저사람 근육 쩐다'라고 할 장도. 눈썹이 약간 진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시원해 보이는 인상지만, 어떻게 보면 능글능글 얄미워 보인다. 청바지를 입으면 잘 어울릴듯한 외견.
……이렇게만 보면 정상인이다.
가면 : 여러가지 이유로 꽤 자주 바뀌긴 하지만, 모양은 모두 같다. 환하게 미소지는 실루엣이 양각되어져 있고, 이마 한가운데에 검은색 구멍이 뚫려있는 모양세. 무늬같은것은 없고 색은 모두 단색이다.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등..
성격 : 캐붕위험으로 자세히는 기입하지 않는다.
겉보기에는 항상 유쾌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좋은녀석이지만,……실상 현실적으로 보면 걸어다니는 정신병원. 다중인격, 차원이 다른 사고방식, 도덕성의 부재 등등등…본인의 말로는 데○풀을 계승하고 말 것이라고도 하더라.
요약하자면 신의 실수로 태어난 또라이. 멘탈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

능력 : 첫번째로, 자신으로부터 반지름 500m이내의 시각, 청각, 후각, 촉각을 모두 속이는 환상의 생성능력(미각은 못속인다). 페널티는 약간의 SAN치다. 조건과 페널티가 심플해서 강해 보이지만, 환상을 생성한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음. 모 사기눈깔처럼 정신으로 직접 피해를 주는것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환상으로 현실에 간섭하는것은 앵간해서는 다 불가. 쉽게말해, '환상으로 사람A를 만들었다(가능)→사람A가 물건 A를 옮겼다(불가능)' 같은 식으로.

약간 꼬이긴 하지만 '환상으로 사람A를 만들었다(가능)→사람A가 물건 A를 옮기는 환상을 만들었다(가능)'이런 느낌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물건 A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셈.

능력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어느정도 이상의 물리력(성인 남성의 전력 펀치 정도)을 받으면 환상이 깨진다. 반대로, 환상이 다른 사람에게 일정 이상의 물리력(성인 여성의 힘) 이상을 가해도 환상이 깨져버린다.


아마 능력이 폭주하면 현실판 러브크래프트를 찍을 수 있을지도……?

두번째로, 육체강화……라기보다는 육체 회복. 가벼운 찰과상이나 타박상 정도는 한 두시간 정도면 낫고 팔이 잘리면 2주에 걸쳐서 재생 할 수 있다. 손이 잘린다면 1주일 정도고. 물론 심장이나 머리가 날아가면 바로 죽는다. 결국 능력자들의 싸움에서는 그리 크게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능력의 여파인지 평범한 사람보다는 몸이 튼튼하고 힘이 세다.
육체 강화계 능력자? 정면으로 잔재주 없이 맞붙으면 아마 5분 이내로 영혼까지 털리지 않을까.


무기 : 손에 잡히는 것이 무기. 애초에 야바위로 때워야 하는 녀석인데 뭐어..

기타 : 남은 가족이라고는 한명도 없다. 부모님과 동생이 있었지만 SALHAE당했다. 현재는 친구(남자) 집에 얹혀서 사는 중. 물론 친구는 그가 브레이커인 것을 모른다.
능력이 전투에서 다른 사람들 만큼 뛰어나고는 못할 능력이기 때문에 야바위와 천부적인 전투 센스로 때우는 중. 제일 자신있는것 1번은 도망가는 것이다.

평소에 '프리터 카논' 으로 지낼때에는 전혀 의심도 못할 정상인이지만 '브레이커 카논'일 때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정신이 훼까닥 해버린다(?). '프리터'일 때에는 주로 배탈―택배 같은것―알바를 하여 자금을 충당한다.

머리가 좋다. 가끔가다 궤변을 툭툭 내뱉기도 한다.

커다란 호박(보석)이 박힌 팬던트를 하나 가지고 있다. 스스로 말하길―, 소중한 거라고 하던데 만날 던지고 야바위에 써먹고 패대기치면서 가지고 노는것을 보면 별로 그런것 같지도 않아보인다.


브레이커가 된 이유 : 뭔가 복수라던가 거창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지만 까먹은지 오래. 지금은 썩어빠진 세상을 웃음으로 물들이기 위해. 사실 이게 진짜 이유가 맞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브레이커를 하는 이유? 그딴게 어딨어! 걍 하는거지!

소속 : Breaker



#

문제 있으면 찔러주세요! 저는 이른 저녁을 먹어야 해서…(ㅌㅌㅌ)

Safer

"걱정하지 말아요. 잊지 않았으니."

이름 : 아리스텔라 딘 (Aristella Dean : Alice-tella Dean)
Codename : Dreamer
나이 : 20
성별 : 여성

외모 : 허리까지 내려오는 짙은 흑발의 웨이브 헤어. 앞머리는 길러 뒷머리와 함께 넘긴다. 창백하리만큼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날카로운 눈매와 선명하고 짙은 녹안 덕분에 차가운 인상. 짙은 색조 화장품과 붉은 립스틱을 자주 사용한다. 키 167cm에 적당히 마르고 적당히 나온 몸매. 옷은 주로 검은색의 딱 붙는 드레스나 정장류를 입으며 5~7cm 검은 힐은 기본 옵션. 전체적으로 차갑고 날카로운, 어두운 분위기를 풍긴다.
가면 : 은색의 크고 작은 보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화려한 눈가면과 반투명한 검은 베일. 가면을 먼저 쓰고, 베일을 써 얼굴 전체를 가린다. 베일이 반투명하기에 베일 너머가 아주 안보이진 않는다.

성격 :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꽤 마이웨이적인 성격. 따뜻함과 차가움의 이중성을 갖고 있으며 두 성격의 갭이 크다. 부드러울 때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차가울 때는 한없이 차고 날카롭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나 할 말은 다 하며,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능력 :
1. 첫 번째 능력은 환각(幻覺). 환시, 환청, 환후, 환미, 환촉, 체감환각. 전부 사용 가능하다.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걸 보여주고, 들려주고 등등을 할 수 있으나 그것들은 말 그대로 '환각'. 환각 밖의 것들은 실제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환각 능력자라 그런지 환각에는 면역이 되어 있는 듯. 정신계 능력이니만큼 많이 사용하거나 범위가 크면 클수록 시전자의 정신력에도 영향이 간다.
2. 두 번째 능력은 치유(治癒). 경상부터 중상까지 치유가 가능하며, 당연한 얘기지만 경상보다 중상이 치유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상대를 치유하는 것과 자가치유 둘 다 가능하나, 상대를 치유하는 것에는 패널티가 존재. 크지 않은 경상의 경우 패널티가 없으나, 중상의 경우 힐 시전자에게 상대의 피해가 5~30%정도 돌아온다. 예를 들어 오른팔이 부러진 것을 치유한다면, 시전자의 오른팔에 상처가 나거나 아릿해지 것 등.

무기 : 총길이 27cm의 단도(短刀). 매일 칼을 가는지 어쩌는지 꽤나 날카롭다.

기타 :
1. 후천적으로 능력이 발현된 케이스. 브레이커와 관련된 한 사건을 계기로 능력이 발현되었으며, 나이가 차자마자 세이퍼에 지원했다.
2. 항상 총길이 30cm쯤 되는 검은 쥘부채를 들고 다닌다. 쥘부채 손잡이에는 붉은 실로 엮인 짧은 줄이 묶여 있다.
3. 세이퍼로써의 일을 할 때는 항상 하얀 레이스로 된 긴 망토를 두른다.
4. 손재주가 꽤 좋은 듯. 사용하는 가면과 망토는 직접 만든 거라고 한다.

세이퍼에 지원한 이유 : "쓰레기를 치우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굳이 이유가 듣고 싶다면.. 그래. 나는 내 나름의 선을 지향할 뿐이에요."
소속 : Safer


// 문제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히에에엑 카운터다아아

낼 캐의 그림을 다 그렸는데
뭔가 이미 나온 모 캐릭터랑 많이 겹친다(절망)

>>32 그럴때 참 씁쓸하지... (토닥토닥

>>33
후후후후...이 내가 초교고급 절망이다...

브레이커로 낼 생각이었지만 세이퍼로 낼까...?
으으으극 어쩌지...

>>34 생김은 닮았어도 세부사항은 다를테니 괜찮지 않을까..? 거기까지 닮았다면 반대소속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35
생김은 다르지만...성격이나 그런 면이 왠지 겹치는것 같달까...
일단 나무위키를 보며 진정할까요.

으랴럇 갱신! 시트검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기다렸다구!

기다렸다제 캡틴! 맘껏 지적해달라구! (두근두근

전부 통과입니다! :>

>>28
[Electric의 보고서]
난 염력계 능력자가 좋아!!! 왜냐면!!!
하늘을 날 수 있잖아!!!!!!!
그니까 그림자. 이 여자애는 우리가 데려가는걸로?
[그림자의 답변]
.......그래....(한숨을 쉬며 보고서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던져 날린다.)

>>29
[Eve의 보고서]
....그 여우놈을 뛰어넘을 녀석이 세상에 있었을줄이야.
[그림자의 답변]
당장 스카웃 시켜.

>>30
[켈런]
모쪼록 잘 부탁해요. 쓰레기를 치우는데 이유는 필요가 없죠. 그냥 조용히 치워버려요. 우리.
[후원자S]
....(아무 말 없이 통과시킨다)

Breaker

" ..... 멍."

이름 : 아이작 리 (Issac Lee)
(Codename) : Doggy
나이 : 27
성별 : 남

외모 : 동양계 미국인. 177cm의 신장보유. 몸은 정기적인 운동으로 단련해 탄탄한 근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검은색 머리를 항상 짧게 자르고 다닌다. 수염 정돈 및 깔끔한 외모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쓰며 평소 패션용 안경이나 케쥬얼한 옷, 스카프 등으로 부드럽고 지적인 인상을 강조하는 패션을 즐긴다. 때문에 동양인 특유의 약간 치켜올라간 눈썹과 눈매를 가졌음에도 매우 순한 인상밖에 들지 않는다고.
브레이커로서 활동할 때에는 검은색 계열의 펑키한 옷을 입는다.

가면 : 벨트로 머리에 고정하는 가죽재질의 검은색 개 가면을 주로 쓰고 다닌다.

성격 : 캐붕방지 공란가능.

능력 :
1. 스피드 업. 말 그대로 속도가 빨라진다. 시속 120킬로미터 가까이 달릴 수 있는데, 이는 치타의 최대 속도와 같다. 하지만 광속으로 움직이는 정도는 불가능하며 최대 시속130킬로미터가 한계로 3분간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과한 속도는 이후 몸에 극심한 피로를 주기 때문에 평소엔 시속 100킬로미터에 달리는 정도로 컨디션을 조절한다.

2.강화. 신체의 일부를 강화할 수 있다. 이는 자연계에서의 한계를 넘지 않는 정도로 평소보다 2배정도의 강력한 신체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그친다. 강화시 신체의 치유능력도 약간 상승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해 출혈이 멎고 멍든 게 옅어지는 정도밖에 되지 못한다.
'강화'라 이름붙여지긴 했지만 사실 '야성화'와 비슷하다. 이 능력 때문에 'doggy'라는 코드명이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게 되면 인간성을 버리게 되며 실제로 단 한번 폭주한 적이 있는데
그땐 정말 네 발로 걸어다녔다고...
(그때의 기억으로 다시는 폭주하지 않겠노라 마음 먹었다고 한다)

무기 : 잭나이프를 지니고 다닌다. 던지기도하고, 베기도 하는 다용도라 편하다고. 특히 애용하고 있다.

기타 : 자신이 정확히 어디 출신인지, 가족은 어떻게 됐는지 말하는 경우가 없다.
평소엔 신문사에서 일하며 직장동료나 부하, 상사에게 특히 좋은 인상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는다. 하지만 몇번 세이퍼와의 단독 인터뷰로 특종을 실은 것 외에는 특별한 실적이 없다는게 함정.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정확한 계기는 기억하지 못한다. 꽤 옛날부터 조짐이 있었다고 보지만 아마 브레이커가 되기로 한 계기로는 능력폭주로 가족을 뜯어먹었을 때가 아닌가 싶다.

소속 : Breaker

//문제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길..

Safer

" 제발 뛰쳐나가지 말아주게...... "

이름 : 트리온 J. 콜로수스
(Codename) : 제네럴
나이 : 35

성별 : 남성

외모 : 거친듯 보이는 갈색 머리칼에 과묵하게 보이는 두 눈은 천천히 주시하며 상대를 살핀다. 몸은 잘 단련되어 근육으로 완성되어있고 두 손에는 굳은살이 베겨 그리 좋은 삶을 살아오지는 못한 남자이다. 어딘가 이상한 코트를 입고, 입술을 꾹 닿은 얼굴에서는 고난이 보인다.
키는 182정도로 큰 편, 얼굴은 젊어보이지만 살짝 난 수염등이 중후한 느낌을 가진듯. 목소리는 묵직한 중저음이다.

가면 : 인식착란 기능이 있는 특이한 문양의 얼굴 반을 가리는 오페라인형
성격 : 공란
능력 : 첫 번째 능력은 전문가. 다양한 무기에 대하여 천재적인 지식을 가지며 그를 운용하는 것에 전문가급의 실력을 가진다. 예로 프라이팬을 든다고 해도 둔기 전문가급의 실력을 내거나 하는 것들도 가능하다. 또한 신체도 그 무기에 맞도록 조정된다는듯. 다만 패널티로는 몸의 근육이 움직여 극심한 통증이 오기도 하고 가끔이긴 하지만 무기가 여성에게도 맞는 경우 여성으로 바뀌는 미친 사건도 패널티로써 일어난다.

두번째 능력은 가장 특이하게도 능력 무효화. 600미터 안에서 Zone을 생성시켜 그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한 능력은 무효화된다. 다만 이미 발동된 능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일부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Ex : 능력을 바깥에서 발동하면 날아와서 공격을 받기도 하는 등.)
강화계 능력자들은 존 안에서는 순수 전투력으로 싸워야한다. 또한 재생같은 능력들도 봉인
이 존은 트리온이 기절하거나 정신을 잃으면 풀린다.

패널티로는 존이 끝나면 그때부턴 존의 영향을 받는다. 전문가 능력이 캔슬되고 평범한 트리온으로 돌아가는듯.

무기 : 다양하게 잘 쓴다

기타 : 전직 군인 출신. 초기 세이퍼의 창립인원중 한명이며 원로급의 능력자이기도 하다. 특별히 강한 힘이 아닌 다양한 기교와 경험으로 싸우는 기교파 세이퍼. 특이점이 있다면 그의 바깥으로 들어난 직업은 퇴역 육군 대위라는 점?

세이퍼에 지원한 이유 : 시민의 안전과 도시의 영광을 위하여.

소속 : Safer

Breaker

" ..... 멍."

이름 : 아이작 리 (Issac Lee)
(Codename) : Doggy
나이 : 27
성별 : 남

외모 : 동양계 미국인. 177cm의 신장보유. 몸은 정기적인 운동으로 단련해 탄탄한 근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검은색 머리를 항상 짧게 자르고 다닌다. 수염 정돈 및 깔끔한 외모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쓰며 평소 패션용 안경이나 케쥬얼한 옷, 스카프 등으로 부드럽고 지적인 인상을 강조하는 패션을 즐긴다. 때문에 동양인 특유의 약간 치켜올라간 눈썹과 눈매를 가졌음에도 매우 순한 인상밖에 들지 않는다고.
브레이커로서 활동할 때에는 검은색 계열의 펑키한 옷을 입는다.

가면 : 벨트로 머리에 고정하는 가죽재질의 검은색 개 가면을 주로 쓰고 다닌다.

성격 : 캐붕방지 공란가능.

능력 :
1. 스피드 업. 말 그대로 속도가 빨라진다. 시속 120킬로미터 가까이 달릴 수 있는데, 이는 치타의 최대 속도와 같다. 하지만 광속으로 움직이는 정도는 불가능하며 최대 시속130킬로미터가 한계로 3분간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과한 속도는 이후 몸에 극심한 피로를 주기 때문에 평소엔 시속 100킬로미터에 달리는 정도로 컨디션을 조절한다.

2.강화. 신체의 일부를 강화할 수 있다. 이는 자연계에서의 한계를 넘지 않는 정도로 평소보다 2배정도의 강력한 신체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그친다. 강화시 신체의 치유능력도 약간 상승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해 출혈이 멎고 멍든 게 옅어지는 정도밖에 되지 못한다.
'강화'라 이름붙여지긴 했지만 사실 '야성화'와 비슷하다. 이 능력 때문에 'doggy'라는 코드명이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게 되면 인간성을 버리게 되며 실제로 단 한번 폭주한 적이 있는데
그땐 정말 네 발로 걸어다녔다고...
(그때의 기억으로 다시는 폭주하지 않겠노라 마음 먹었다고 한다)

무기 : 잭나이프를 지니고 다닌다. 던지기도하고, 베기도 하는 다용도라 편하다고. 특히 애용하고 있다.

기타 : 자신이 정확히 어디 출신인지, 가족은 어떻게 됐는지 말하는 경우가 없다.
평소엔 학교에서 일하며 직장동료나 학생, 상사에게 특히 좋은 인상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는다. 하지만 특별히 훌륭한 수업으로 학생을 길러낸다는 평은 받지 못한다는게 함정.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정확한 계기는 기억하지 못한다. 꽤 옛날부터 조짐이 있었다고 보지만 아마 브레이커가 되기로 한 계기로는 능력폭주로 가족을 뜯어먹었을 때가 아닌가 싶다.

소속 : Breaker

//문제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길..

>>40 베리엘:......감사합니다.
얏호 통과! 본스레는 언제인가요 캡틴!?

>>42
[후원자S]
그림자에게 있어선 최강의 대적수가 될지도 모르겠군. 그렇지만 쿠 훌린 그녀석이라면....
[켈런]
무식하게 힘만 좋은 놈 생각하지 말고 확인 도장이나 찍어요. 이 망할 지갑.

>>43
[쿠 훌린]
이 녀석 살인 충동이 일어나면 구경하기 좋겠는데요?
[페일]
오호라. 나 얘랑 놀래. 그림자, 통과 시켜줘!
[그림자]
....(끄덕 (종이비행기 만들다 페일한테 얻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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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세이퍼, 브레이커 총합 6명 이상일 시 오픈하겠습니다.

세이퍼로 예약! 능력은 염력&감각조절!

1명만 더오면 본스레....!

"안녕하세요! 헬로! 봉쥬르! 도모! 니쿠쟈가 먹을래?!"

이름 : 바쿠류 사츠메
(Codename) : 폭살왕
나이 : 24세
성별 : 여성
외모 : 피부는 갈색으로 잘 그을려 건강미를 뽐낸다. 군데군데 찢어진 도복을 풀어 해치고 붕대를 둘둘 감아뒀다. 머리는 짧게 치고 정수리에 꽁지머리.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몸이 잡혀있다. 오른쪽 얼굴의 가죽이 완전히 나가 떨어졌으며 턱도 뽑힌지 오래. 입술과 치아는 남아 있기에 철을 덧대서 해결했다. 오른쪽 눈이 시린 모양.
가면 : 철가면. 오른쪽 얼굴은 완전히 가리고, 다른 곳은 살짝만 드러냈다. 간단하고 튼튼한 디자인.
성격 : 공란. 하지만 착하고 재미있게 미친년이란건 적어놓자.
능력 : 첫번째는 채내의 칼슘을 이용한 "폭발"
팔이나 다리 등. 어쨌든 신체 부위라면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며, 위력은 날려버린 신체 부위에 비례한다.
뼈를 통째로 터트려버리는 원리이기에 사용하면 폭발한 신체 부위는 날아가버린다.
참고로 매운 걸 먹으면 위력이 늘어나는 듯 하다.

그 패널티를 커버하는게 2번째 능력. "재생"이다.
팔이 잘리건. 목이 날아가던. 심장이 통째로 뽑히건 바로 재생해버리며. 이 능력으로 인해 날아간 신체 부위가 순식간에 복구된다.
단점은 작은 상처는 재생 못한다는점. 그리고 재생에는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점이다.
칼로리를 전부 소비하면 혈액을 이용해 재생하기 시작하며. 계속 상태가 이어질 경우엔 사망한다.
때문에 언제나 먹을걸 입에 달고 산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생고기를 먹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듯.

살인충동은 적은 편. 대부분 길거리 싸움으로 때운다. 다만 정말로 화났을때는 폭발사산! 시켜버린다.
무기 : "폭살류"라는 정체불명의 무술. 본인 왈 200년 전통의 무술이라고 한다...
기타 : 를 잘 치진 못하지만 목탁은 잘 친다. 세계 나무아미타불 페스티벌이라는 정체불명의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할라페뇨. 돼지고기. 챵코나베.
취미는 고독한 미식가 놀이.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처묵처묵한다.
요리도 잘하는편. 다만 기묘한 추임새와 미친듯이 흐르는 노래자랑이 문제.
맛이 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착한 녀석이다. 외모만 아니면.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사실 사츠메는 죽었다.
가족끼리 단란한 때를 보내던 와중. 집이 통째로 폭발해 머리의 반이 날아가고.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우연찮게도 2번째 능력에 각성. 상처를 미숙하게 재생하고서 살아남는다.(이 때문에 정신이 조금 나갔다.)
범인이 높으신 분들이란걸 알고 항의해보았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에게 화살이 날아들 뿐.
말로는 안되겠다고 판단하고서, 브레이커에 입단해 복수하려 한다.
이게 표면상의 이유.
사실 돈이 없어서 온거다. 복수도 있지만...

소속 : Breaker

앗, 앗, 앗,(망했다

……끙,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못할것 같네요. 시트 내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놈의 개학……

Safer

"저를 믿어주신다면, 저 또한 당신을 믿겠습니다."

이름 : 디트리히 뮐러 (Dietrich Müller)
(Codename) : Panzer
나이 : 29
성별 : 남

외모 : 키 204cm, 체중 불명. 체지방률 10%이하의 괴물. 무슨 프로 격투기 선수나 보디빌더 급의 매우 우람한 덩치를 지녔으며 적당히 두꺼운 옷을 입어도 겉으로 근육이 드러날 정도다. 위압적인 것을 넘어 위협적이기까지 한 체형이지만, 얼굴은 그와 반대로 꽤나 순하고 말끔하게 생겼다. 연갈색이며 길이도 적당한 헤어스타일, 조금 짙게 느껴지는 눈썹과 맑은 눈동자, 항상 웃는 입과 눈매 등등.
복장은 보통 일상생활에서 편안히 입을 수 있는 터틀넥 스웨트와 검은 바지, 또는 츄리닝 상하의 등을 입는다. 덩치가 커서 맞지 않는 옷도 참 많다는 듯.

가면 : 왼쪽 반은 하얀색, 오른쪽 반은 검정색으로 나뉜 발라클라바. 눈과 입 부분엔 구멍이 뚫려있다. 굳이 머리 전체를 덮는 안면모를 선택한 이유는, 따뜻하니까.

성격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지만, 디트리히라면 오히려 밟힌 뒤 사과할 정도로 겉모습에선 알아보기 힘든 착한 심성을 지니고 있다. 사람 자체가 순하고 얌전하며 이타적이다. 언제나 자신이 아닌 남의 행복을 바라고 누구에게나 예의를 지킨다. 자신의 능력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자 목표.
마음이 맞는 친구나 동료에게도 상냥하며, 상대방에서 대놓고 모욕해도 오히려 사과하는 대인배를 넘어 거의 호구급의 성격. 폭력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능력 : 능력은 내구력 강화와 폭발.

1. 신체의 내구력을 거의 극한까지 강화하여 물리적인 충격을 버텨낸다. 이 상태에선 칼날은 물론 총알도 튕겨낼 수 있다. 물론 대구경탄이나 포탄, 폭발물 등은 완전히 버텨낼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더 적은 피해로 받아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디트리히가 교통사고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높은 온도의 열이나 각종 독극물에도 어떻게든 버틸 수 있다. 어떻게든.
이 능력 사용 중에는 신체가 둔해진다. 일단 달리기는 불가능. 엄청난 피로 또한 몰려온다.

2. 그가 온 힘을 다해 주먹을 휘두르면, 폭발이 일어난다. 마치 화약 폭발처럼 불꽃이 반짝이고 연기가 피어오른다. 위력은 세지만 이 폭발은 생명체에게는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오직 장애물을 치울 때나 건물의 문 등을 뚫을 때만 효과가 있다. 펀치력 자체는 거의 강화되지 않고, 사용하면 2분 정도 팔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며 둔탁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무기 : 없음. 굳이 쓴다면 휘두르기 좋은 모든 것.

기타
1. 요리도 꽤 잘 하며 청소와 빨래 등등 잡일 전반에 소질이 있다.
2. 커피를 싫어하며 탄산음료를 아주 좋아한다.
3. 여자와 대화를 잘 못한다. 긴장되서.
4. 과거사는 그리 좋지 못하다. 어렸을 때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고 순하고 남자답지 못한 성격의 자기 자신에게 심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현재의 지나치게 '남자다운' 몸은 그 결과물.
5. 29의 나이임에도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예외 없음.

세이퍼에 지원한 이유 :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돕는다. 그 이외에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있나요?"

소속 : Safer
/검사 부탁드려요!

Breaker

" 저는 배경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있어주세요."

이름 : 하룬 알 아사드
(Codename) : hitter
나이 : 24세
성별 : 남성

외모 : 밤하늘을 연상하게 하는 검은색 머리와 그와 조화를 이루는 연한편인 갈색 피부. 176cm의 모델체형이며 여리여리한편. 툭치면 부러질것같은 몸이라고 사람들은 얘기한다. 눈밑에 상당히 짙은 다크서클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우울한 강아지상.
평소에는 하얀색 폴라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으며 여름에도 긴팔을 입는걸로 나름 유명. 평소에도 상당히 긴 화구통을 들고다닌다.

가면 :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모양의 우울해보이는 검은색 해골모양 가면.

성격 : 우울하고 소심하다는 말 자체가 인간이 되어 걸어다닌다는듯한 느낌. 이야기하면 굉장히 답답하다. 지극히 이타적이지만 자기 자신에대한 평가가 심하게 낮은것도 특징이다. 그에 대한 반동인지 타인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후하다.
이하 공란

능력 :
1.첫번째는 반사신경의 극대화. 능력이 발동중이라면 30%확률로 총알도 튕겨낸다고. 평소에도 야구하고는 전혀 연이 없는 그가 구속 140km의 커브를 쳐내는등 평상시에도 어느정도 무의식중에 사용중인듯.
패널티로는 점차 비관적이 되어가는것과 사용후에 찾아오는 극도의 탈력감.

2.두번째는 무게조절. 느낄수도 없을정도부터 몇십톤까지 손에 닿았던 것의 무게를 조절한다. 한번에 두개까지밖에 조절하지 못하며 그 둘을 다른 무게로 조종하는건 더욱 어렵다. 주된 사용방식은 무거운 둔기따위를 잡기 편하게 만들었다가 내려칠때 무게를 엄청나게 더해서 힘으로 눌러버리는 방식. 패널티로는 근육통과 죄의식의 약화. 그가 자신을 혐오하는 이유는 반 이상이 이 능력때문이다.

그리고 둘다 공통되게 느껴지는 살인충동. 다른 사람에 비해서 참는데에 익숙해 겉으로는 그렇게 잘 드러나지 않지만 한계가 가까이오면 수전증이 오거나 아무것도 아닌데도 식은땀을 흘리고 초조해지는등 평소와 다르게 눈에 띄는 행동을 한다.

무기 : 특제 탄소섬유 야구배트. 잘 부숴지지도 구부러지지도 않고 꽤나 묵직하다. 평소에는 들고다니는 화구통에 넣고다닌다.

기타 :
1.공대 건축학과 재학중이다. 대학생이다!! 성적은 영 좋지못하다.
2.취미는 자해, 특기는 자살시도. 취미인 자해는 서툴러서 긁히는 수준에서 끝나고 특기인 자살시도는 무슨 우연인건지 시도할때마다 야외인데다 다른 사람이 있어서 제지되거나 구해진다.
3.자존감이 한없이 낮기에 나이가 적든 말든 신경쓰지않고 타인을 존대한다.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최악의 인간으로서 죽기위해서. 더 정확히는 자기 죽음을 정당화시키기위해서.

소속 : Breaker

어머어머 어서오세요 두분!
드디어 본스레 열리는 걸까...!

Safer

"걱정하지 말아요. 잊지 않았으니."

이름 : 아리스텔라 딘 (Aristella Dean : Alice-tella Dean)
Codename : Dreamer
나이 : 20
성별 : 여성

외모 : 허리까지 내려오는 짙은 흑발의 웨이브 헤어. 앞머리는 길러 뒷머리와 함께 넘긴다. 창백하리만큼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날카로운 눈매와 선명하고 짙은 녹안 덕분에 차가운 인상. 짙은 색조 화장품과 붉은 립스틱을 자주 사용한다. 키 167cm에 적당히 마르고 적당히 나온 몸매. 옷은 주로 검은색의 딱 붙는 드레스나 정장류를 입으며 5~7cm 검은 힐은 기본 옵션. 전체적으로 차갑고 날카로운, 어두운 분위기를 풍긴다.
가면 : 은색의 크고 작은 보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화려한 눈가면과 반투명한 검은 베일. 가면을 먼저 쓰고, 베일을 써 얼굴 전체를 가린다. 베일이 반투명하기에 베일 너머가 아주 안보이진 않는다.

성격 :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꽤 마이웨이적인 성격. 따뜻함과 차가움의 이중성을 갖고 있으며 두 성격의 갭이 크다. 부드러울 때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차가울 때는 한없이 차고 날카롭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나 할 말은 다 하며,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능력 :
1. 첫 번째 능력은 환각(幻覺). 환시, 환청, 환후, 환미, 환촉, 체감환각. 전부 사용 가능하다.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걸 보여주고, 들려주고 등등을 할 수 있으나 그것들은 말 그대로 '환각'. 환각 밖의 것들은 실제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환각 능력자라 그런지 환각에는 면역이 되어 있는 듯. 정신계 능력이니만큼 많이 사용하거나 범위가 크면 클수록 시전자의 정신력에도 영향이 간다.
2. 두 번째 능력은 치유(治癒). 경상부터 중상까지 치유가 가능하며, 당연한 얘기지만 경상보다 중상이 치유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상대를 치유하는 것과 자가치유 둘 다 가능하나, 상대를 치유하는 것에는 패널티가 존재. 크지 않은 경상의 경우 패널티가 없으나, 중상의 경우 힐 시전자에게 상대의 피해가 5~30%정도 돌아온다. 예를 들어 오른팔이 부러진 것을 치유한다면, 시전자의 오른팔에 상처가 나거나 아릿해지 것 등.

무기 : 총길이 27cm의 단도(短刀). 매일 칼을 가는지 어쩌는지 꽤나 날카롭다.

기타 :
1. 후천적으로 능력이 발현된 케이스. 16살에 브레이커와 관련된 한 사건을 계기로 능력이 발현되었으며, 나이가 차자마자 세이퍼에 지원했다.
2. 항상 총길이 30cm쯤 되는 검은 쥘부채를 들고 다닌다. 쥘부채 손잡이에는 붉은 실로 엮인 짧은 줄이 묶여 있다.
3. 세이퍼로써의 일을 할 때는 항상 하얀 레이스로 된 긴 망토를 두른다.
4. 손재주가 꽤 좋은 듯. 사용하는 가면과 망토는 직접 만든 거라고 한다.
5. 능력이 발현된 계기가 된 사건 때문인지, 브레이커를 증오하는 듯. 브레이커를 싹 쓸어내는 것이 목표. 브레이커 처리에 관한 실적이 높은 편이다.
6. 기본 정보 외에는 웬만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과거사, 가족사 등등. 가끔 혼잣말을 들어보면 이름 역시 본인의 실명은 아닌 듯하다.
7. 두 번째 능력을 사용할 때면, 상처가 크든 작든, 치유가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언제나 죄책감을 느끼는 듯하다. 제 잘못이 아님에도 연신 미안하다는 말을 내뱉으며 심한 경우에는 답지 않게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세이퍼에 지원한 이유 : "쓰레기를 치우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굳이 이유가 듣고 싶다면.. 그래. 나는 내 나름의 선을 지향할 뿐이에요."
소속 : Safer

>>48
[쿠 훌린]
님 제가 저분 스카웃 할겁니다 스카웃 할거라고 으아아 스카웃 할거란말야 으아아아아
[그림자]
알았으니까 그 빌어먹을 입좀 다물어.

>>49
안녕히 가세요! 88..언제든 시간 나시면 돌아오세요!! (손수건 흔들거리기

>>50
[켈런]
첫인상에 속았네요. 이런.
[후원자S]
스노우화이트가 남았더라면 죽이 잘 맞았을텐데 말이죠. 스카웃 하겠습니다.
[켈런]
네에에에???

>>51
[페일]
독특한애네. (서류를 읽다가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린다) 나는 스카웃 찬서엉.
[그림자]
딱히 반대 할 이유도 없으니. 이쪽도 찬성.

" ..... 멍."

이름 : 아이작 리 (Issac Lee)
(Codename) : Doggy
나이 : 27
성별 : 남

외모 : 동양계 미국인. 177cm의 신장보유. 몸은 정기적인 운동으로 단련해 탄탄한 근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검은색 머리를 항상 짧게 자르고 다닌다. 수염 정돈 및 깔끔한 외모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쓰며 평소 패션용 안경이나 케쥬얼한 옷, 스카프 등으로 부드럽고 지적인 인상을 강조하는 패션을 즐긴다. 때문에 동양인 특유의 약간 치켜올라간 눈썹과 눈매를 가졌음에도 매우 순한 인상밖에 들지 않는다고.
브레이커로서 활동할 때에는 검은색 계열의 펑키한 옷을 입는다.

가면 : 벨트로 머리에 고정하는 가죽재질의 검은색 개 가면을 주로 쓰고 다닌다.
(참고 이미지 출처: postapocalyticfashion.tumblr)
(참고로 머리의 징 장식은 없습니다)


성격 : 캐붕방지 공란가능.

능력 :
1. 스피드 업. 말 그대로 속도가 빨라진다. 시속 120킬로미터 가까이 달릴 수 있는데, 이는 치타의 최대 속도와 같다. 하지만 광속으로 움직이는 정도는 불가능하며 최대 시속130킬로미터가 한계로 3분간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과한 속도는 이후 몸에 극심한 피로를 주기 때문에 평소엔 시속 100킬로미터에 달리는 정도로 컨디션을 조절한다.

2.강화. 신체의 일부를 강화할 수 있다. 이는 자연계에서의 한계를 넘지 않는 정도로 평소보다 2배정도의 강력한 신체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그친다. 강화시 신체의 치유능력도 약간 상승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해 출혈이 멎고 멍든 게 옅어지는 정도밖에 되지 못한다.
'강화'라 이름붙여지긴 했지만 사실 '야성화'와 비슷하다. 이 능력 때문에 'doggy'라는 코드명이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게 되면 인간성을 버리게 되며 실제로 단 한번 폭주한 적이 있는데
그땐 정말 네 발로 걸어다녔다고...
(그때의 기억으로 다시는 폭주하지 않겠노라 마음 먹었다고 한다)

무기 : 잭나이프를 지니고 다닌다. 던지기도하고, 베기도 하는 다용도라 편하다고. 특히 애용하고 있다.

기타 : 자신이 정확히 어디 출신인지, 가족은 어떻게 됐는지 말하는 경우가 없다.
평소엔 학교에서 일하며 직장동료나 학생, 상사에게 특히 좋은 인상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는다. 하지만 특별히 훌륭한 수업으로 학생을 길러낸다는 평은 받지 못한다는게 함정.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정확한 계기는 기억하지 못한다. 꽤 옛날부터 조짐이 있었다고 보지만 아마 브레이커가 되기로 한 계기로는 능력폭주로 가족을 뜯어먹었을 때가 아닌가 싶다.

소속 : Breaker

Safer

" 힘 보다도 중요한건 힘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야 "

이름 : 마이클 유진 앤더슨 (Michael Eugene Anderson)
(Codename) : lumberjack
나이 : 32
성별 : 남자
외모 : 220cm 115kg 짧은 금발, 흰 피부. 날카로운 눈매에 벽안, 덥수룩한 수염, 촌스러운 붉은 체크무늬 남방에 멜빵바지를 즐겨입는다. 완전 촌놈처럼 생겻지만 그 덩치에 어지간한 보디빌더는 명함을 못 내밀정도로 우락부락한 근육들이 빡빡하게 뭉쳐있다. 악세사리를 즐기는편이 아니라 귀걸이는 커녕 반지하나도 끼고 다니지 않는다.
가면 : 박제한 순록의 머리 부분을 잘라 그대로 만든듯한 가면
성격 : 무뚝뚝한편이지만 친해지면 가벼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털털하고 유쾌한사람
능력 : [벤치프레스!]. 1. 100kg 이상 (100kg 미만은 해당안됨) 800kg 이하의 물건을 (양손에 들 수 있는 단일 개체에 한 함, 양손에 들 수 있고 무게가 조건에 해당하지만 여러개라면 불가능) 1/10 무게로 들거나 사용할 수 있게됨. (무게를 줄이는 것만 가능 더할 수 없음) 능력의 최대치에 가까운 무게일수록 더 빨리 지치게함. 지친 상태로 계속 들고 있으면 능력이 자동으로 해제됨.
(능력 1 을 사용중일때는 능력 2 사용 불가능, 능력 1이 해제 되었을때 능력 2 사용가능)
2. [벌크업!.] 키가 2m 무게가 70kg 늘어나게 되며 이 상태에선 정신공격으로 인해 혹은 지형이 서 있을 수 없게 되는 경우등을 제외하고 능력이 해제되기 직전까지 지쳐도 서있는 상태로 있을 수 있게 된다. 덩치가 커지긴 했지만 물리적인 피해를 흡수하거나 힘이 더 강해지는것은 아니라 그냥 큰 표적이 될 수 있음. 이 상태 또한 오래 사용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피로가 몰려오게됨. 이 경우에도 완전히 지칠경우 능력이 자동으로 해제됨. 한번 사용하면 다음 사용까지 재 사용이 오래걸리는 지라 한 전투에 한번정도 사용할 수밖에 없음.
(능력 2 을 사용중일때는 능력 1 사용 불가능, 능력 2 가 완전히 해제 되었을때 능력 1 사용가능)
무기 : 반대쪽에 망치가 붙어있는 커다란 도끼
기타 : 1. 사용중인 능력에따라 전투스타일이 많이 바뀜 능력 1 을 사용중일때는 자신의 무기를 활용하면서 싸우지만 능력 2를 사용중일땐 레슬링처럼 잡기 기술을 사용하여 싸움.
2. 의외로 귀여운 것에 좋아 죽음.
3. 털이 많음. 특히 수염이 깎아도 금새 자라버려 포기하고 오히려 멋지게 가꾸려함.
세이퍼에 지원한 이유 : 딱히 없음.
소속 : Safer

좋아!통과다!!본스레를 기다린다!!

시트 내고보니 세이퍼는 대부분 덩치좋은 남성들이네영 :) ㅋㅋㅋ

>>56
[켈런]
커다란 사람이 많네요.
[후원자S]
알리단도 커다랬는걸 뭐.
[켈런]
와 이 아저씨 성희롱 클라스가 남다르시네???
[쿠 쿨린]
와- 저 아저씨 커다랗다-?
[켈런]
브레이커가 여긴 왜..?!

알리단... 일리단...(충격)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본스레에에에!!

보석모양 가면을 만들어 달라면 어떤 반응인가요! 브레이커 예약함다!

>>63
샨이 고통받습니다! 환영해요!

>>46입니다! 세이퍼에서 브레이커로 예약 바꿔도 되나요?

물론 가능합니다 :3!

Breaker

" 여! 뭐하는 거야? "

이름 : 에스 마일 ( S Mile )
(Codename) : Madness
나이 : 15세
성별 : 여

외모 : 황갈색의 생머리는 딱 어깨 위까지 기른 단발이고, 무쌍이지만 긴 속눈썹 때문인지 예쁘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둥근 눈매인 눈의 색은 흔치않은 노란색이다. 얼굴의 왼뺨에 가로로 긴 갈색 흉터가 있다.140cm의 꽤나 작은 키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상당한 동안이어서 본래 나이보다 몇 살 더 어려보인다. 최대한 적게 보자면 한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피부는 흰 편에 속한다.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패션센스라고는 없이 츄리닝이나 후드티, 맨투맨 따위를 마구잡이로 막 입고 다니고, 브레이커로서는 나름 예쁘장하게 입고 다닌다. 원피스라든지.

가면 : 첨부 사진과 같은 흑백의 심플한 디자인의 가면. 강도와 경도 둘 다 높아서 잘 안 부서지고, 금도 잘 안 간다. 회색 벨트로 고정해서 쓰고 다닌다.

성격 : 캐붕방지를 위해 좀 간단하게 서술한다. 활기차고 언제나 어린아이 같이 해맑다. 뭔가 어딘가 이기적이며 오만하고 뒤틀린 성격인 것도 같지만. 천진난만한 광기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겠다. 어쨌든 선함과는 거리가 되에에에에에게 어어어어어엄청 마아아아아아아않이 멀다.

능력 :
0. 기본적인 패널티는 살인충동. 대체로 인내하기보다는 그 때 그 때 해소하는 것을 선호한다. 각각의 능력의 패널티는 각 능력란에 서술되어있다.

1. 염력. 광범위하게 염력이다. 기본적인 물건을 띄우는 행위, 그리고 텔레포트. 연달아서 계속 사용할 경우 피로감이 들기 시작하고 좀 지나면 지친다.

2. 감각조절. 말 그대로 감각이라는 말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 때 말하는 감각에는 감정도 포함된다. 기존의 감각을 발달시켜서 민감하게 만들 수도 있고, 반대로 감각을 느끼는 정도를 0으로 만들어 그 감각을 못 느끼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절 시간은 무제한 그리고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감각의 수도 무제한이다. 대신 조절하는 수가 많아질수록-정확히는 5개를 초과할 때부터- 염력이 조금씩 약해진다.
이에 따라 통증 같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도 가능해서 염력을 사용함에 따르는 피로감을 차단하는 데에 쓰기도 한다. 그래서 집중력은 떨어지지 않지만 고통을 느끼지 않는 사람의 수명이 짧다는 말처럼 고통을 느끼지 않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지쳐서 픽 쓰러져버릴 수도 있다는 게 흠.
본인 타인 상관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대신 타인에게 적용하는 경우 적용시키는 그 순간에는 신체적인 접촉이 필요한데다가 적용할 경우 본인에게 적용된 내역은 모두 초기화해야 되고 타인에게 적용한 내역을 취소-이 때는 신체적 접촉이 필요하지 않다-시키지 않는 이상 본인에게는 능력을 못 쓴다. 거기에 덤으로 심각한 피로감이 온다. 이 때 본인에게는 능력을 못 쓰니 어쩔 수 없이 피로감을 감당해야한다.
덧붙여서 이 능력으로 많은 고통을 차단하다가 어느 순간에서부터 능력 적용을 취소시키면 안 느끼던 그 고통들이 모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기 : 다양하게 많은 것을 쓰지만 보통 쓰는 건 30cm 정도 되는 단도 한 자루. 당연하겠지만 칼집이 있다.

기타 :
- 이름은 가명이다.
- 언제나 천진난만한 느낌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남 앞에서 웃는 종류가 아닌 표정을 지을 때가 거의 만무하다.
- 어느 누구에게나 반말을 하고, 누군가를 부를 때의 말버릇이 있는데,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어이' 그리고 브레이커로서는 '여'이다.
- 특이하게 여자아이답지않은 센 힘-일반 성인 남성의 힘보다 세다고 한다-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와 팔씨름을 하거나 몸싸움을 해도 이길 가능성이 되게 높다. 그리고 체력이 좋으며 운동신경도 뛰어나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저질체력인 척한다.
- 손재주가 좋은 편에 속한다.
- 패션 때문인지 뭔지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분위기와 브레이커로서의 분위기가 좀 달라보인다.

브레이커가 된 이유 : " 여, 뭐라고? 왜 브레이커가 됐냐고? 음, 그냥 재미있을 것 같잖아? "

소속 : Breaker

Breaker

" 안녕! (Good Bye!) "

이름 : 크리스탈 Crystal
(Codename) : Say Good-Bye
나이 : 외견 12~14살의 모호한 경계, 실제 24살
성별 : 여성
외모 : 작은 체구, 144의 키. 자수정 빛깔 머리카락을 트윈테일로 묶었다. 종종 트윈테일을 땋아 삐삐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기도 하며 그외 다른 스타일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눈썹을 조금 가리는 앞머리 아래로 둥그스름한 회색 눈은 햇빛이 비추어지면 마치 유리구슬처럼 인조적은 느낌이 든다. 작고 약간 낮은 코, 얇은 입술은 의외로 잘 찢어져 작정하고 웃으면 소름끼친다는 말이 있어서, 평소에는 작게 웃으려고 한다.
우윳빛 피부는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부드럽다. 손목까지 내려오는 흰 원피스는 목부분에 주름진 프릴이 달리고, 치맛자락에는 검은 용이 그려져있다. 치마를 휘감듯 그려진 흑룡은 어린아이의 그림처럼 귀여운 그림체여서 큰 위화감은 들지 않는다. 프릴 달린 양말에 구두를 신었다. 비가 오면 비를 피하고, 햇빛이 내리면 햇빛을 피하기 위해 우양산을 들고다닌다.
가면 : 보석모양 가면을 주문했다가, 대신 보석과 비슷한 큐빅으로 장식하는 걸로 합의한 보라색 나비모양 가면. 날개를 펼친 나비의 모양을 했지만, 무언가 징그럽다.
성격 : 흥미가 동하고 재미가 있는 일이라면 끼어들거나 방관하거나 어떻게든 두 눈으로 지켜보고 만다. 흥미가 식는 순간 자리를 뜨는 일도 부지기수. 재밌다는 기준이 꽤나 들쭉날쭉한 게 순전히 본인 마음. 남들이 보면 미친짓일지라도 재밌다고 눈을 빛내고는 한다. 가장 재미있는 건, 역시 다른 사람을 속여먹는 것.
브레이커의 경우 같은 소속이기는 하지만, 동지라는 의식은 없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 A. 세이퍼라도 마음에 들면 가끔씩 도와주기도 한다. 그래도 임무나 단체전의 경우 브레이커에 충실하니 뒤통수 때리고 그런 일은 없다.
어린아이와 같은 말투와 행동을 주로 하는것으로 육체처럼 어려진 면도 있지만 순전히 이러는 편이 재밌다는 생각이 크다. 도덕적으로 큰 구애를 받지 않는 악인. 그외 캐붕방지 공란.
능력 : 텔레포트. 주로 도망칠 때 사용. 물체만 따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생명체와 같이 텔레포트하는 것은 고양이같은 조그만 동물이 한계. 물체는 그런 제한이 없지만, 어디로 텔레포트하든 이미 가봤던 곳이나 구체적이고 정확한 위치정보가 필요하다.
빙의. 살아숨쉬는 생명체만 가능. 동물처럼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경우 일방적으로 몸을 빼앗을 수 있지만, 소통이 가능한 인간의 경우 같은 능력자(플레이어 캐릭터)는 불가능하다. 일반인이라면 몇가지의 질문을 통해 가능하다고. 빙의할 시 그 전에 있던 몸은 빈껍데기가 돼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본래 주인이 돌아오거나 하는 일은 X.
살인충동과 더불어 모습과 같은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에 집착하게 된다.
무기 : 우양산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손잡이 부분을 돌리면 스몰소드가 나온다.
기타 : 빈민가에서 태어나 9살까지 자신을 지켜주는 부모님 아래서 최악의 상황은 면하며 살던 중, 부모님이 난투극에 휘말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홀로 남아버린 어린 아이에게 뻗혀오는 손을 잡아서는 안된다는 본능으로 도망치고 또 도망치지만 결국 붙잡힐 뻔하고, 그 순간 텔레포트 능력이 각성되며 어딘지도 모르는 지역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그 마을도 낯선 외부인에게는 친절하지 못해 최소한의 동정만 보낼 뿐, 아무도 거두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도와주지 않을까?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여자아이. 쟤가 나였다면- 그순간 자신은 그 여자아이가 되어 있었다. 질문이라는 제약도 처음 각성을 하면서 무시된 것이라 추측한다. 그렇게 얻게 된 또다른 능력으로 흉내내며 살아가지만, 결국 이상하게 여기는 시선을 피해 다른 사람으로 빙의하고, 그러다 다른 마을로 텔레포트하기를 반복하던 중 현재 모습에 빙의하게 되고, 이곳 로안시티에 발을 들이게 된다.
실제 나이와 달리 한없이 어린 외모는 반복해서 빙의를 하던 와중 가장 마음에 드는 몸에 정착했기에, 육체가 받아들이지 못해 성장하지 않는다. 원래 살아있는 시체와 같은 몸이지만 여러 약물을 복용하며 기본적인 활동(소화, 자연치유, 수면 등)을 억지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귀여운 어린아이의 외모에서 느껴지는 위화감도 이 때문. 본인도 빙의하기 전 이 소녀의 이름, 나이, 아무것도 모르며, 그저 자신이 생각하고싶은 대로 생각할 뿐이다.
우양산을 날씨와 상관없이 들고다니는 걸 보면 여러개의 우양산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대부분 어두운 계열의 것으로 스몰소드가 살상력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난 이게 좋다고 박박 우기고 들고 다닌다. 사실은 그냥 우양산이 좋을 뿐이다.
인삿말은 상황에 상관없이 안녕(Good Bye). 언제 정체가 들켜 어떤 상황에 처할지 모르기에, 미리미리 인사해두는거다- 라고 말하지만 빙의하기 전 상대에게 작별을 고하던 게 굳어진 것이다.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그렇지 어린 모습을 했다고 특별히 단 음식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주면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먹을 것을 좋아하기에. 굳이 따지자면 석류 음료를 좋아한다. 음료를 마실 때는 꼭 어딘가 담아서 빨대를 꽂아 마시는, 과하게 외모를 의식한 습관이 있다.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행동할 때 참고하고 있다.
브레이커가 된 이유 : 빙의하고 빙의하다가 깨달았어! 남의 몸을 빼앗는 건, 역시 사람들이 말하는 악(惡)인거잖아?

소속 : Breaker

>>67
[쿠 쿨린]
하악 로리...!! 리더 부디!!
성스러운 로리의 축복이 브레이커에 함께 할거라고!! 그림자!! 제ㅂ (그림자에게 얻어터짐
[그림자]
....스카웃 시켜.

>>68
[Eve]
내 자리가 점점 위험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쿠 쿨린]
그래도 로리잖아!! 성스러운 로리를 맞아야지!! 학!! 로리!!
[Eve]
...뭐 씌였나 저거
[그림자]
마가 가득 꼈어. 그냥 무시하고, 스카웃 시켜.

복수자 컨셉으로 브레이커에서 복수를 끝낸 후 세이퍼로 전향하는 것 가능하나요?

Breaker

" 히어로는 복수따위로 능력을 사용해선 안되, 그것이 내가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이름 : 에이든
(Codename) :어벤져
나이 : 18세
성별 : 남
외모 : 180cm의 꽤나 큰 키에 잔 근육이 많다.짧은 흑갈색 머리칼이다. 물론 이건 평소에 가장 편한 모습이고 능력 덕분에 여러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
가면 : 검은색의 무늬없는 수수한 가면
성격 : 겉으로는 신사적이고 평화지향적이나 속으로는 인간을 향한 증오와 혐오가 있다.
능력 : 슬라임:마인부우처럼 기본적인 데미지는 입으나 상처로 인한 추가 데미지는 거의 입지 않는다. 또한 근육을 증폭시켜 일시적으로 파워나 스피드,방어등 한 부분을 몇배나 강화시킬 수 있으나 나머지 부분이 몇배나 약화된다. 촉수를 꺼낼 수도 있고 신체를 재생시키거나 무기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신체를 재생시킬땐 체력을 사용한다.
무기 : 저격총
기타 : 모든 사람들을 증오하지만 자신의 부모님의 원수들을 제외하면 먼저 선공하지 않는 이상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고 다른 범죄행각도 일체 하지 않는다. 이유는 자신이 죽인 누군가도 다른 누군가에겐 자신의 부모님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무고한 이를 죽인다면 부모님의 원수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브레이커가 된 이유 : 평범한 인간들에게 세이퍼 부모님이 살해, 모든 히어로와 사람들에게 증오심을 느낀다.

소속 : Breaker

>>70
브레이커에게 찍힌다는걸 염두해주신다면 가능합니다

브레이커가 된 이유가 이유인만큼 목적은 부모님의 복수고 복수를 마치면 자결한 가능성이 높고 만약 누군가에 의해 복수심이 사라지거나 인간을 향한 증오심이 사라지면 세이퍼로 돌아설 수도있어요.
가능할까요?

>>73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어벤저의 스카웃 노트 작성할까요?

네!!!!

>>71
[쿠 쿨린]
세이퍼 부모라. 마음에 안들어.
[그림자]
그래도 조금 더 지켜봐라. 구슬리고 꼬시면서 저 계기를 통해 성격을 완벽하게 비틀어 버리면 과연 어떻게 변할지를 기대하라고.
[Eve]
역시 그림자는 침식도 잘 시킨다니까.

"안녕하세요! 헬로! 봉쥬르! 도모! 니쿠쟈가 먹을래?!"

이름 : 바쿠류 사츠키

(Codename) : 폭살왕

나이 : 24세

성별 : 여성

외모 : 피부는 갈색으로 잘 그을려 건강미를 뽐낸다. 군데군데 찢어진 도복을 풀어 해치고 붕대를 둘둘 감아뒀다. 머리는 짧게 치고 정수리에 꽁지머리.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몸이 잡혀있다. 오른쪽 얼굴의 가죽이 완전히 나가 떨어졌으며 턱도 뽑힌지 오래. 입술과 치아는 남아 있기에 철을 덧대서 해결했다. 오른쪽 눈이 시린 모양.

가면 : 철가면. 오른쪽 얼굴은 완전히 가리고, 다른 곳은 살짝만 드러냈다. 간단하고 튼튼한 디자인.

성격 : 공란. 하지만 착하고 재미있게 미친년이란건 적어놓자.

능력 : 첫번째는 채내의 칼슘을 이용한 "폭발"
팔이나 다리 등. 어쨌든 신체 부위라면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며, 위력은 날려버린 신체 부위에 비례한다.
뼈를 통째로 터트려버리는 원리이기에 사용하면 폭발한 신체 부위는 날아가버린다.
참고로 매운 걸 먹으면 위력이 늘어나는 듯 하다.

그 패널티를 커버하는게 2번째 능력. "재생"이다.
팔이 잘리건. 목이 날아가던. 심장이 통째로 뽑히건 바로 재생해버리며. 이 능력으로 인해 날아간 신체 부위가 순식간에 복구된다.
단점은 작은 상처는 재생 못한다는점. 그리고 재생에는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점이다.
칼로리를 전부 소비하면 혈액을 이용해 재생하기 시작하며. 계속 상태가 이어질 경우엔 사망한다.
때문에 언제나 먹을걸 입에 달고 산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생고기를 먹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듯.

살인충동은 적은 편. 대부분 길거리 싸움으로 때운다. 다만 정말로 화났을때는 폭발사산! 시켜버린다.
살인 충동이 정말 심해져 아슬아슬할 경우 자살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재생 뒤에 배가 고파지므로 식당으로 간다.

무기 : "폭살류"라는 정체불명의 무술. 본인 왈 200년 전통의 무술이라고 한다...그냥 가라테도 잘 하는 편.

기타 : 를 잘 치진 못하지만 목탁은 잘 친다. 세계 나무아미타불 페스티벌이라는 정체불명의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할라페뇨. 돼지고기. 챵코나베. 흑맥주.
취미는 고독한 미식가 놀이.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처묵처묵한다.
요리도 잘하는편. 다만 기묘한 추임새와 미친듯이 흐르는 노래자랑이 문제.
맛이 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착한 녀석이다. 외모만 아니면.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사실 사츠키는 죽었다.
가족끼리 단란한 때를 보내던 와중. 집이 통째로 폭발해 머리의 반이 날아가고.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우연찮게도 2번째 능력에 각성. 상처를 미숙하게 재생하고서 살아남는다.(이 때문에 정신이 조금 나갔다.)
범인이 높으신 분들이란걸 알고 항의해보았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에게 화살이 날아들 뿐.
말로는 안되겠다고 판단하고서, 브레이커에 입단해 복수하려 한다.
이게 표면상의 이유.
사실 돈이 없어서 온거다. 복수도 있지만...

소속 : Breaker

Safer

"루아, 다음엔 뭘 해야해? 다음에는..."

이름 : 루크 이사야 어거스투스
(Codename) : 바르바토스/빠따쟁이
나이 : 18세
성별 : 남성
외모 : 정리하지 않은 듯 목을 덮을정도로 길고 부스스해 붕 떠보이는듯한 느낌을 주는 검은색 머리카락과 딱딱하지만 날카롭지는 않은 눈매에 노란색 눈, 아무런 감정도 담고있지않은 차가운 표정이 그의 트레이드마크. 앞머리는 눈을 간신히 찌르지 않을정도로 길렀다. 18살보다 2살정도 어려보이는 소년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키는 170cm로 그리 크지 않고 덩치도 크지는 않지만 근육이 붙은 탄탄한 몸을 가지고있다. 군방색 자켓과 베이지색 셔츠, 청바지를 주로 즐겨입으며 푸른색의 안이 들여다보이는 물방울 모양의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항상 메고다닌다. 보석안에는 별 모양의 자국이 새겨져있으며 그것은 그의 오른쪽눈에도 마찬가지로 존재한다. 그의 오른쪽 눈에 새겨진 별은 노란색의 눈과 이질적이게도 푸른색.
가면 : 사진참조
성격 : 차가운듯이 아무런 감정도 담고있지않은 얼굴표정을 지니고있지만 감정은 다 느끼고 어느정도 겉으로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이다. 하지만 평소에는 무심한 듯 아무런 감정도 감겨져있지않은 말, 그것이 설령 남에게 상처를 준다고 해도 아무생각없이 툭툭 내뱉는 모습은 공감능력결핍을 떠오르게 만든다. 특히나 특정 행위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이 없어 무심하게 평소하는 행동처럼 하는것이 문제점. 또한 자신이 상대방을 누구라고 인식했느냐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태도가 미묘하게 달라지지만 그것도 그 누군가가 자신의 적이냐 아니냐에대한 인식일 뿐이다. 이하 캐붕방지를 위해 공란.
능력 :
전기조작. 자기장이나 전기등을 조작해 고철따위의 물건을 염력쓰듯이 들어올려 쏘아보내거나 압축, 혹은 자신의 근육이나 두뇌에 자극을 줘 신체능력을 향상시킨다. 직접적으로 전기를 쏘아내거나 강력한 자기장따위로 물리적인 접근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거나 그것을 역이용해 고속으로 움직이거나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는짓이 가능하다. 또한 EMP처럼 전자기기를 일정시간동안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전기, 자기장을 조작한다는 성질로 전기, 전자파등을 이용한 공격들은 완벽히 카운터칠 수 있다. 다만 근육에 서서히 피로를 주며 과도한 능력의 사용은 근육의 활동을 잠시동안 정지시켜 거의 반 식물인간으로 만들며 능력사용중 가해지는 신체적부담도 모두 받기

시각적능력 향상. 몸의 관절을 푸른 불꽃이 휘감으며 동공이 톱니바퀴모양으로 변한다. 시각적능력이 일반인은 물론 매, 몽골인은 가뿐히 넘어설 정도로 상승한다. 총알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상대방의 다음 행동이 보이는 미래예지급의 예측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신체가 그것을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한다. 또한 버틸 수 있는 지속시간 이상 사용할 경우 극심한 현기증과 시야앞이 깜깜해지고 구토를 유발하게되며 및 그 이상으로 사용할 경우 혈액이 폭주해 출혈이 일어나며 강제로 정신을 잃게된다.


무기 : http://4.bp.blogspot.com/-9FbGYMorxeg/Va-alyKxT7I/AAAAAAAJWSU/cEldFaQk9KQ/s1600/20150722163621e33.jpg
위의 링크된 메이스외 메이스의 날을 구성하고있는 칼날 4개 및 메이스의 전신을 이루고있는 창 그리고 톤파형태의 총기류 2정.
메이스의 전신을 이루고있는 창은 접이식이며 메이스 형태로도 접는게 가능하다. 메이스의 날을 구성하고 있는 물품들은 편의상 칼날이라고 불리지만 칼날이라고 불리기에는 두꺼워 거의 둔기로 보일수준이며 그만큼 메이스 자체의 무게도 대단하다.
기타 : 사람을 죽이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사이코패스다. 이하는 누군가의 기록에서 발췌.
[나는 운이 없게도 사람들을 죽이며 돈을 약탈해가는 테러리스트가 침입한 건물에 있었다. 사람이 하나 둘 죽어나가고 내 눈앞에있던 그가 나를 돌아보자 나는 오줌이 지릴만큼의 공포를 느꼈다. 그리고 그 순간 벽이 무너지고 거대한 메이스같이 생긴 물건이 한 테러리스트의 몸을 관통했고 그의 상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있었다. 그리고 기묘한 능력을 사용해서 메이스를 집어든 가면을 쓴 사람은 나를 잠깐 쳐다보더니 다시 테러리스트들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테러리스트들은 그를 일제히 공격했고 그는 잠시 밀리는듯 싶었더니 갑작스레 푸른불꽃의 그의 관절들을 감쌌고 그 이후로 그는 테러리스트들을 하나하나 때려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놈은 겁에질린 채 총을 가면을 쓴 이에게 겨누고 소리쳤다. "너 사람죽이는 걸 즐기고있지!?" 그런 인간쓰레기가 그런 말을 한다는게 나는 역겨웠지만 이 다음 들려오는 대답이 더 무서웠다. 가면을 쓴 이는 이렇게 말했다. "글쎄? 그런데 너같은 놈들은 쓰레기니까 괜찮아." 그리고 들고있던 메이스로 남성을 곤죽으로 만들어버렸다. 더 무서웠던건 그의 목소리에는 아무런 감정도 담겨져있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마치 그것이 당연하다는 것인 양 말하고있었다.]
• 항상 혼잣말로 "루아, 다음에는 뭘 해야해?" 라며 목걸이에다대고 중얼거린다. 또한 가끔 목걸이를 기묘할정도로 세게 쥐거나 한다.
• 루아는 루크의 여동생이고 루크를 잘 따랐다. 반대로 루크도 루아에게 잘 대해주었으며 루아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 주었다. 착한 루아는 나중에 오빠가 정의의 편이 되기를 원했고 실제로도 루크는 정의의 편이 되었다. 루아는 지금 없다. 천국의 신이 착한 루아를 데려가려고 일찍 하늘나라로 가는 여행을 보내주었다. 루크는 혼자가되었다.
• 입맛이 괴상하다고들 하지만 그냥 단순히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 것 뿐이다. 너무 잘 먹어서 문제. 평균 성인의 식사량에 두 배는 해당하는 양의 음식을 먹는다.
• 세이퍼지만 적을 상대하는 행위나 그냥 죽여버리는 짓들이 브레이커보다 더 심하다는 소리가 많이 오가며 특히나 괴상하게 생긴 가면때문에 종종 오해를 받기도한다.
• 빠따쟁이라는 별명은 바르바토스를 경멸하거나 혐오하는 이들 (대부분 브레이커)들이 메이스를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 비하적인 의미로 붙인 것. 본인은 별로 신경안 쓴다. 이름따위 내 알바 아니라나 뭐라나.
• 톤파형태의 총도 접이식이며 두개로 나뉘어져있지만 원래 두개를 붙여쓰는 물건이다. 나뉘어져있을때는 보통의 총탄을 쓰지만 붙여져있을때는 일반 총알의 네 배에 달하는 크기의 탄을 사용한다. 물론 파괴력도 발군인 수준이지만 본인이 조준을 더럽게 못한다. 그냥 그걸로 후두려패는게 더 쉽다고 말할정도.
• 루아가 죽고나서 세이퍼에 들어가기 며칠 전 까지만해도 그냥 동네 불량배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다니는 양아치행위를 자주해왔다. 부모는 없다.
• 메이스를 얻고나서 능력사용은 위급할때가 아니면 자제하고 대부분 메이스로 팬다. 특제 메이스라 왠만한 충격에도 부서지지않고 가변이 가능하다고. 그 말 처럼 메이스의 날 부분이 루크의 능력을 응용해 고속으로 날아다니며 적을 공격하고 투척을 해도 금세 다시 루크에게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하다는 소리지 본인은 여전히 메이스로 두들겨패는게 손맛있고 좋다는듯 (...).
세이퍼에 지원한 이유 : 루아가 원했기 때문.
소속 : Safer

>>78
[켈런]
좋아요. 이제 나만 브레이커 취급 받지 않아요.
[Angel]
지랄은....
[Devil]
빨리 스카웃이나 시켜.

제 사정 따져보지 않고 거의 충동적으로 시트를 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트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언젠가 일이 풀리셔서 복귀하신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Breaker

" 살인마라니.. 더이상의 비평은 참을수 없군. "

이름 : Nil(닐)
(Codename) : 아티스트
나이 : 23
성별 : 남성
외모 : 검정색의, 전방으로 뻗쳐있는 머리카락. 항상 작게 웃는듯한 입과 검은 눈에 183정도의 키. 전체적으로 순해보이는 상.
그냥 마른것 같아 보이지만 벗겨보면(?!) 근육이 작지만 탄탄하게 붙어있다.
평소에는 하얀색 옷을 즐겨 입는다. 새하얀색이면 티셔츠든 뭐든 신경 안쓰는듯.
장미를 좋아한다. 종종 한송이를 손에 들고 다니거나 옷에 꽃고다닌다.
가면을 쓸때는 검정색 정장을 입는데, 활동하기 편하게 디자인되어있다고 한다. 집에 있는 옷장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가득 차있다고...
가면 : 붉은색과 검정색으로 수놓아진 비웃는 모양의 나무 재질 가면. 하지만 완전히 나무는 아니고, 속에는 웃는 모양의 철제 가면이 하나 더 있다.
철이 피부와 마찰되는게 싫어서인지 안에는 얇게 보들보들한게 붙어있다.
성격 : 평소에는 친절하고 자주 웃는 그런 사람이다. 아니, 사실 이게 진짜 모습이지만..
가면을 쓰는 순간 능력의 부작용으로 성격이 바뀐다. 살인을 즐기며, 자신의 행동이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아니,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능력 : 금속 세공/환각
세공능력은 자신의 시야 안의 금속에 전부 사용 가능하다. 본인의 신체와 붙어있으면 더 빠르게, 더 적은 패널티로 시전 가능하다.
상대방의 검을 뭉툭하게 만든다던가 표지판들을 모아서 방패를 만든다던가 하는 그런 간단한 일은 더 패널티가 적다. 반대로 검을 날카롭게 만든다던가 하는 세밀한 일은 패널티가 많다.
세공능력의 패널티는 칼로리 소모. 소모되며 덩달아 신체의 피로감도 따라온다. 덕분에 늘 말라있고 밥을 많이 먹는다고.
환각술은 자신이 특제 세공한 환각탄을 명중시킨 적에게만 사용 가능하다. 자신을 여러명으로 보이게 하거나, 싫어하는걸 알고있다면 그걸 보여준다거나 하는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환각탄은 하루에 두개씩 만들수 있으며 날아가는 속도는 일반 탄환에 비하면 조금 느리다. 그래도 역시 상당히 빠르다.
두발 맞추면, 혹은 자신의 오른손과 닿으면 주변 지형까지 원하는대로 보여줄수 있다.
근데 무기를 오른손에 쥐기 때문에 전투시에는 써먹을일이 없다.(...)
패널티는 >>3의 살인 충동. 살짝 강화되어 사람을 못죽일수록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다.
그 영향으로, 워낙 가면을 쓰고 살인하다보니 가면을 쓰는 순간 살인마가 된다.
무기 : 왼손엔 특제 세공한(그냥 외형 변경)화려한 권총. 오른손에는 열심히 세공해 날카로운 자신의 팔보다 조금 긴 검을 들고있다. 자신이 직접 만든 권총이라 총알을 직접 세공한게 아니면 데미지는 일반 권총에 비해 낮다. 하지만 명중률이 높고 발사시 반동이 낮다.
기타 : 를 잘 친다! 정말로 잘 친다. 실력은 꽤나 수준급. 하지만 살인 행위도 연주로 봐서 문제. 그래서 코드네임이 아티스트라는 소문도 있다. 금속 세공에 더해 기타리스트.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살인마들이 모인곳이라.. 훌륭하하군요."

소속 : Breaker

>>82
[이브]
금속 세공과 환각이라, 좋은 능력이구나.
[그림자]
이쪽이나 저쪽이나 환각은 두려운 능력이지.
[이브]
음? 금속이 더 무섭지 아니하더냐.
[그림자]
그럼 스카웃 시키던가.

시트 받나요?

>>84 막는단 얘긴 없었다오! 내도 된다고 생각하오!

>>85 넵 감사합니다

" ..... 멍."

이름 : 아이작 리 (Issac Lee)
(Codename) : Doggy
나이 : 27
성별 : 남

외모 : 동양계 미국인. 177cm의 신장보유. 몸은 정기적인 운동으로 단련해 탄탄한 근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검은색 머리를 항상 짧게 자르고 다닌다. 수염 정돈 및 깔끔한 외모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쓰며 평소 패션용 안경이나 케쥬얼한 옷, 스카프 등으로 부드럽고 지적인 인상을 강조하는 패션을 즐긴다. 때문에 동양인 특유의 약간 치켜올라간 눈매를 가졌음에도 매우 순한 인상밖에 들지 않는다고.
브레이커로서 활동할 때에는 검은색 계열의 펑키한 옷을 입는다.

가면 : 벨트로 머리에 고정하는 가죽재질의 검은색 개 가면을 주로 쓰고 다닌다.


성격 : 평소 인망있는 사람답게 유하고 부드러우며 항상 웃는 얼굴로 지낸다. 때때로 유쾌함도 지니고 있어 늘 그의 수업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그런 무난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라난 것과는 상반되게 어릴 때부터 살의에 눈을 떴으며, 이를 작고 약한 동물을 죽임으로서 해소했다. 친절하고 끈기있던 부모의 교육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살의를 억누르는 법을 배웠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긴 희대의 살인마에 대한 자료나 지슬라브 백진스키의 화풍에 빠져드는 경향을 보였다. 현재는 약간의 카니발리즘에 더불어 예술적인, 혹은 희화화된 살인에 심취되어 있다. '개는 말하지 않는다'는 본인의 철칙에 따라 가면을 썼을 때는 어지간한 대화는 모두 필담으로 한다.

능력 :
1. 스피드 업. 말 그대로 속도가 빨라진다. 시속 120킬로미터 가까이 달릴 수 있는데, 이는 치타의 최대 속도와 같다. 하지만 광속으로 움직이는 정도는 불가능하며 최대 시속130킬로미터가 한계로 3분간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과한 속도는 이후 몸에 극심한 피로를 주기 때문에 평소엔 시속 100킬로미터에 달리는 정도로 컨디션을 조절한다.

2.강화. 신체의 일부를 강화할 수 있다. 이는 자연계에서의 한계를 넘지 않는 정도로 평소보다 2배정도의 강력한 신체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그친다. 강화시 신체의 치유능력도 약간 상승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해 출혈이 멎고 멍든 게 옅어지는 정도밖에 되지 못한다.
'강화'라 이름붙여지긴 했지만 사실 '야성화'와 비슷하다. 이 능력 때문에 'doggy'라는 코드명이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게 되면 인간성을 버리게 되며 실제로 단 한번 폭주한 적이 있는데
그땐 정말 네 발로 걸어다녔다고...
(그때의 기억으로 다시는 폭주하지 않겠노라 마음 먹었다고 한다)

무기 : 잭나이프를 지니고 다닌다. 던지기도하고, 베기도 하는 다용도라 편하다고. 특히 애용하고 있다.

기타 : 자신이 정확히 어디 출신인지, 가족은 어떻게 됐는지 말하는 경우가 없다.
평소엔 학교에서 일하며 직장동료나 학생, 상사에게 특히 좋은 인상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는다. 하지만 특별히 훌륭한 수업으로 학생을 길러낸다는 평은 받지 못한다는게 함정.

브레이커가 된 이유 : 정확한 계기는 기억하지 못한다. 꽤 옛날부터 조짐이 있었다고 보지만 아마 브레이커가 되기로 한 계기로는 능력폭주로 동생을 뜯어먹었을 때가 아닌가 싶다.

소속 : Breaker

변신계 능력이 될까요? 모습이 좀 바뀔텐데...

>>88
물론 가능합니다 :)

Safer

" 빛은 당신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

이름 : 잭 마티어스
(Codename) : Seraphim ( 세라핌 )
나이 : 24.
성별 : 남성.
외모 : 퇴폐적인 미가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새카맣게 염색시켜 조금 기른 바람머리를 아무렇게나 내버려두고, 창백한 피부와 술과 담배를 즐기며 돌아다니는 모습과 짙게 내린 다크서클까지.
주로 검은색 아니면 흰색, 아니면 빨간색과도 같은 강렬하거나 단색으로 옷을 찾아 입으며 목걸이나 악세사리도 은색등을 선호, 가리는걸 좋아하는지 긴팔과 긴바지는 여름이라도 변하지 않는다.
가면 : 그저 새하얀 형태로 평평하여 그 어떤 표정이나 문양도 없는 가면, 변신시 어떻게 앞이 보이고 말소리가 어떻게 웅장하게 울리는지는 비밀인것 같다.
성격 :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마약 빼고 안좋은건 전부 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문란하고 신경질적이거나 신랄하게 상대를 비난할때가 있지만 그 능력은 괜히 온것이 아닌건지 남 모르게 상대를 챙겨주거나, 가끔은 너무 대놓고 챙겨줘 숨막히도록 어색하다며 욕을 먹기도 하는 이상한 인간.
능력 : 그는 우선 소위 말하는 천사와도 같은 모습으로 변할수 있는 능력과, 보호막을 씌우고 폭발시킬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가 천사로 변한다면 우선 전신이 새하얀, 금빛 자수로 고대의 라틴어와 유사한 문구를 이용하여 주기도문이 적힌 로브가 후드로 머리를 덮음과 함께 전신을 감싸며, 금빛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한쌍의 날개가 몸을 약간 띄워 적당한 비행능력을 제공하며 의식할때마다 밝게 빛난다, 이것으로 섬광탄마냥 시각 테러도 가능.
그가 다루는 보호막은 날개와 유사한 황금빛, 구체의 형태로 대상을 감싸거나 막처럼 아예 달라붙기도 하는데, 투명하여 내부가 비춰진다. 최대 자신 주변 4m² 정도를 감싸는데, 이 정도로 감싼다면 방탄복을 펴놓았다고 봐도 될 수준이지만 최대한의 조절로 한 두명 정도를 감싼다면 총탄을 막기 위해 바퀴를 달아 움직이는, 즉 철판을 여러개 덧댄 방탄 방패마냥 방호력이 강해진다.
이러한 방어막은 그의 자의로 폭발시킬수 있는데, 방어막 내부에 있는 사람들은 피해를 입지 않지만 방어막과 접촉하거나 약간 떨어져 있는 사람은 거리와 방어막의 강도에 따라 소구경 권총에서 중구경 권총 정도의 피해를 입는다. 물론 일점 집중하여 치는것이 아니니 충격만.
이 능력들은 굉장한 칼로리를 소모하기에 그는 마른 편의 체구이다.
무기 : 없다, 쉴드를 터트리는것으로 싸운다.
기타 : 술도 좋아하고, 담배도 좋아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며 밤 늦게까지 싸돌아다니며 노는것을 좋아한다. 그런 의미에서 절대로 히어로 의심은 못받을 인간.
능력을 사용하여 천사의 형태가 된다면 빛과 정의를 운운하며 신성한 모습을 보이는데, 딱히 그럴 이유는 없는데 이런 행동을 보이는것이 의문일 따름.
세이퍼에 지원한 이유 :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데, 천사마냥 이용될 호구 하나는 있어도 되지 않겠냐는듯한 의외의 대꾸가 날아든다.
소속 : Safer

>>90
[Angel]
티리엘...?
[Devil]
안돼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