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1266546> [리부트/육성/중장문지향] 넘나드는 바람결 - 20. 부디 그 검을 휘두르지 마소서 (810)
아스카 료우◆kdR/PGMACk
2016. 8. 15. 오후 10:08:56 - 2016. 10. 8. 오후 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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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스카 료우◆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0:08:56상황극판 규칙 & 공지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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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
1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44:04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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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 온 (5491E+47) 2016. 8. 15. 오후 11:44:15시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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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45:0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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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 온 (5491E+47) 2016. 8. 15. 오후 11:46:01정보면에서요..? 아니면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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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47:06우리 레스주들 초기 수준정도의 전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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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인주 (99839E+46) 2016. 8. 15. 오후 11:47:18갱신.
밖에 있고 제 레스에 반응없어서(내가 본동안은) 볼일이나 보고 나중에 와야지 했는데 으아악...
정말 죄송합니다... -
7 카인주 (99839E+46) 2016. 8. 15. 오후 11:48:03situplay>1469866879>675
일단 미리 예전거 올리고... -
8 조 온 (5491E+47) 2016. 8. 15. 오후 11:48:05>>5
....
(아냐 아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어서오세요 카인주 -
9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48:25제가 안보이면 못반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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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49:07그리고 그 결계 누가 만든건지 안궁금하신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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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조 온 (5491E+47) 2016. 8. 15. 오후 11:51:50룬 마스터 노인 혹은 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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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52:14아스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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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조 온 (5491E+47) 2016. 8. 15. 오후 11:53:16....?!?!?!?!?!?!!?!?!?!?!?!?!
이미 왔다가 갔군요..혹시 시르도 아스카에게 같은 부탁을 했나요? -
14 카인주 (99839E+46) 2016. 8. 15. 오후 11:54:29난 질문할게 없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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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54:48물론 여러분이 아는 아스카는 아닙니다.
시르는 부탁하지도 못했습니다. 초기에 압도당해서요 -
16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55:35보덴에 대해서라거나 이벤트에 대해서나
심하지 않으면 저에게 하는 질문도 허락됩니다 -
17 조 온 (5491E+47) 2016. 8. 15. 오후 11:56:20동명이인의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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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카인주 (99839E+46) 2016. 8. 15. 오후 11:57:52보덴이랑 조온이 온데랑 어느관련이 있는건가요?
설정집을 잘 안봐서... -
19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57:56많이 알려드리면 재미없으니까요.
아스카가 다양히 알긴 해도 결계에는 조예가 없습니다. -
20 조 온 (5491E+47) 2016. 8. 15. 오후 11:58:04혹시 만약에..교주를 죽이면 순교자가 되어서 오히려 피나무스 세력이 더 날뛰겠죠..?
(생포해서 이 교주는 야매다!라고 밝혀야지.. -
21 조 온 (5491E+47) 2016. 8. 15. 오후 11:58:57>>19
그리고 아스카는 소녀를 차분하게 했음 그렇게 했지 압도할 사람은 아니지.. -
22 격하◆kdR/PGMACk (70808E+53) 2016. 8. 15. 오후 11:59:11보덴에선 그런 것도 있다더라. 하는 정도입니다. 웅대륙은 파나무스고 뭐고 우리 먹고살기도 바쁘다 이것들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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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격하◆kdR/PGMACk (70559E+59) 2016. 8. 16. 오전 12:00:07>>20 해보고 결정하시길(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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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전 12:02:15>>23
...
(생포해야지 -
25 격하◆kdR/PGMACk (70559E+59) 2016. 8. 16. 오전 12:03:56온이 결정에 따라 시르가 정식 NPC에 오르기도 하고. 고백받을 가능성도 생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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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전 12:05:34아쉽지만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남자에 관심이 있는 건 더더욱 아니다! -
27 격하◆kdR/PGMACk (70559E+59) 2016. 8. 16. 오전 12:06:25그리고 파나무스 교단은 원로제입니다. 대장로를 포함한 14명의 장로회가 주축이지요.
대장로는 헬리안더스보다 강합니다 -
28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전 12:07:20그럼 아스카가 없으면 그냥 데플!
(아스카를 찾아야하는 이유 -
29 격하◆kdR/PGMACk (70559E+59) 2016. 8. 16. 오전 12:08:05제 지휘 잘 기억하시죠? 그런식으로 분석 - 공략하시면 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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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전 12:09:08대신 희생이 좀 있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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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격하◆kdR/PGMACk (99035E+57) 2016. 8. 16. 오전 12:10:14희생이라. 다갓이 결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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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카인주 (96234E+53) 2016. 8. 16. 오전 12:10:16지금 우리가 해야하는게 구한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임무 내용이 뭐였죠? -
33 격하◆kdR/PGMACk (99035E+57) 2016. 8. 16. 오전 12:11:00>>32 파나무스의 정보 조사와 국왕 구출입니다. 다만 이건 표면적으로 실제론
파나무스 파괴죠 -
34 카인주 (96234E+53) 2016. 8. 16. 오전 12:26:05카인의 발검...은 무슨 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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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격하◆kdR/PGMACk (31283E+64) 2016. 8. 16. 오전 12:28:03그건 찾아보셔야죠
전 이만 가봅니다 -
36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전 12:30:57굿바이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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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카인주 (96234E+53) 2016. 8. 16. 오전 12:40:36잘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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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후 10:17:4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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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카인주 (96234E+53) 2016. 8. 16. 오후 10:30:1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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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격하◆kdR/PGMACk (01748E+64) 2016. 8. 16. 오후 10:59:0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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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후 11:01:07그럼 저는 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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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격하◆kdR/PGMACk (01748E+64) 2016. 8. 16. 오후 11:04:58낮에 바로 미팅, 그 이후 일본인 상황입니다.
지금 진행해도 한시간이 한계로군요 -
43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후 11:05:58일본..지금은 하든 안 하든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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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조 온 (66755E+54) 2016. 8. 16. 오후 11:09:46일단 푹 쉬세요. :3
일하느라 힘들고 앞으로 더 힘들거 같은데.. -
45 카인주 (96234E+53) 2016. 8. 16. 오후 11:14:41쉬어도 진행해도 전 어느쪽이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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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 (88785E+52) 2016. 8. 17. 오후 6:30:01레냐갱... 학교 못 갔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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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카인주 (23588E+50) 2016. 8. 17. 오후 7:07:49갱신. 그럼 학교 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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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조 온 (70448E+51) 2016. 8. 17. 오후 10:40:2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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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름 없음 (41334E+55) 2016. 8. 17. 오후 11:20:33응, 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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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격하◆kdR/PGMACk (13234E+54) 2016. 8. 17. 오후 11:20:52어느순간 피로가 몸을 누르면
자고 일어난겁니다. -
51 조 온 (70448E+51) 2016. 8. 17. 오후 11:29:22어서오세요 레냐주,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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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격하◆kdR/PGMACk (13234E+54) 2016. 8. 17. 오후 11:32:52캡틴입니다(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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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조 온 (70448E+51) 2016. 8. 17. 오후 11:35:07어서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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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격하◆kdR/PGMACk (13234E+54) 2016. 8. 17. 오후 11:38:02아스카준데요(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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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조 온 (70448E+51) 2016. 8. 17. 오후 11:38:47어서오세요 아스캡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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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카인주 (79131E+47) 2016. 8. 18. 오후 5:57:5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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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 (87595E+52) 2016. 8. 18. 오후 8:39:4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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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조 온 (48319E+48) 2016. 8. 18. 오후 9:56:4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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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조 온 (48319E+48) 2016. 8. 18. 오후 11:38:41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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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9:51:53출석을 불러봅니다.
자고 일어나니 지금이군요 -
61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9:52:22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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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9:53:43오늘도 온만 있지만 1인진행도 가능하게 노선을 잡았습니다.
계속 신입도, 사람들도 안온다면...저는 진지하게 스레더즈로의 리부트를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63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9:55:12그럼 어쩔 수 없죠..리부트하면 다시 캐릭터를 다시 만들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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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9:56:51캐릭터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나 기존 수치들은 초기화시킬 예정입니다. 다만 구캡틴의 의지도 있으니 가능하면 참치에서 끝내고싶군요.
엠프레스, 카인, 셀레네, 레니아, 온. 지금은 이 다섯이 이 스레의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저 아스카까지. 여섯이군요 -
65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9:57:51다섯 분들이 전부 시간이 안 맞는 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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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9:58:34제가 회사원이고, 학생인 분들도 문제이지만. 다른 레스주들은 잘 보이지 않는군요...
조금은 슬플지도 모르겠습니다 -
67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9:59:35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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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0:02:06그냥 지금은 진행보다는 신입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을 상의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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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10:16:24사실 인원수 부족으로 사라진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
킹 - 엠프레스
나이트 - 온
룩 - 카인
비숍 - 셀레네
퀸 - 레니아
이런 설정도 있었습니다. 체스 워라는 일종의 마법게임이였는데 제가 고안한 것중 재밌다고 자주 들은 게임중 하나죠 -
70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10:16:55그건 이미...참치도 돌아가는 사람으로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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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0:20:59....그럼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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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10:21:39체스 워 이야기라도 들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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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0:23:11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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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10:32:28체스 워는 보덴의 게임 중 하나로 신뢰성 게임이라고 부르는 게임입니다. 각각 마법으로 만들어진 종자를 본래 체스의 폰만큼 넣고, 인원수에 비례하여 킹, 퀸, 나이트, 비숍, 룩을 만듭니다. 그 뒤 그들은 게임 플레이어에게 그들의 이름이 적힌 체스말을 전해준 뒤 플레이어들은 그 체스들을 배치합니다. 이후 "워 게임!"이라고 외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거대한 체스형 전장에서 눈을 뜹니다. 킹은 거대한 옥좌에 앉은 채 폰들(이들은 인공적인 미니언같은 존재입니다. 파괴되어도 다시 부활하죠)에게 충성 서약을 받습니다. 그 뒤 나이트는 최전선, 비숍은 성지, 퀸은 전장, 룩은 성벽 등의 위치에서 시작하고 각각 성의 이름은 검은 땅과 하얀 성벽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됩니다.
게임 플레이어가 킹에게 명령을 상소하고, 킹은 그 명령을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때 폰은 자동으로 움직이지만 다른 특수말들은 스스로의 판단으로 움직이죠. 배신도 어떠한 작전도 통용되지만 각자의 신뢰가 없다면 이 게임은 패배합니다.
나이트는 전장을 달릴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이는 왕조차 쫓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다른 말들은 왕을 잡지 못한다. 이는 명예로운 기사의 상황을 오마주한 것.) 퀸은 그 어떤 말보다 강하며 폰에게 공격받지 않습니다. 비숍은 퀸과 나이트에게 공격받지 않으나 폰에게 큰 공격을 받습니다. 룩은 나이트에게 강하지만 퀸에게 약합니다. 킹은 모든 말에 강하지만 나이트에겐 약합니다.
결국 서로의 신뢰와 플레이어의 판단으로 적의 왕좌를 차지하면 "왕좌 탈환"이라고 플레이어가 선언합니다. 이때 적의 말들은 모두 강화되어 아군의 왕좌를 노립니다. 즉 최소한의 병력으로 최대를 꺾고, 최대한의 군대로 적의 군대를 막는 등. 모든 플레이어의 전술적 판단과 높은 시야의 플레이어가 필요한 게임이였습니다. -
75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0:35:30오오..엄청 어려워보이지만 했으면 재밌었을 거 같은데..온이 유일한 왕의 추격자...설명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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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격하◆kdR/PGMACk (66137E+54) 2016. 8. 19. 오후 10:39:57아쉽게도...지금은 설정집에 묵혀진 설정이지만요. 물론 폰은 가장 약하면서도 가장 강한 존재입니다. 왕좌 탈환이 선언되면 폭주해서 달리는 폰들을 나이트도 막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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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0:40:58원래 졸병이란게 한 명은 약하지만 여럿이서 돌격하면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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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3782E+54) 2016. 8. 19. 오후 11:35:18뭔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고, 뭔가 슬픈 이야기가 있고... 음음,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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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격하◆kdR/PGMACk (54856E+53) 2016. 8. 19. 오후 11:37:24재밌는 이야기와 슬픈 이야기. 어쩔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어서오세요 레니아주 -
80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1:38:26어서오세요 레냐주..저는 참치에서 완결나기를 바라고 있어요..수능준비는 잘 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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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1:41:26음..그래도 사람이 지금 모여있으니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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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일레니엘 라 페니체 (83782E+54) 2016. 8. 19. 오후 11:43:38수능준비는... 오늘 모의고사도 망쳤는걸.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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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페리아 (58778E+55) 2016. 8. 19. 오후 11:47:33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노라
다들 오랫만이야/ -
84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1:47:46>>82
(토닥토닥..
수능에서 대박치기를 빌게요.찍은 것도 다 맞을 수 있게요. -
85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1:48:08어서오세요 페리아주
(갑자기 사람이 모여..? -
86 격하◆kdR/PGMACk (54856E+53) 2016. 8. 19. 오후 11:49:14레니아주에게 희망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당시 기준으로 내신 1.65정도에 수능 최저로 대학 입학하고 졸업했었는데, 수능이 모든건 아닙니다. 다른 길도 찾아볼 수 있고. 노력 여하에 모두 달리니까요
지옥에서 살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여기는 한국입니다 -
87 페리아 (58778E+55) 2016. 8. 19. 오후 11:52:14페리아는 의심의 여지도 없이 폰일것 같네. 저기선 이미 폰이 있으니 논외로 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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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격하◆kdR/PGMACk (54856E+53) 2016. 8. 19. 오후 11:52:57제가 페리아주는 잘 안오셔서...시트 내리셨나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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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조 온 (09378E+51) 2016. 8. 19. 오후 11:56:53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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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페리아 (58778E+55) 2016. 8. 19. 오후 11:58:59음... 난 내렸으면 한마디라도 적고 사라졌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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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01:31의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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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05:30감사한 말씀입니다.
이건 제 충고지만 전 공부라는 굴레가 싫습니다. 모범생, 모범 청년, 모범 직원. 그런 말들을 들으며 지금까지 왔고, 제 삶에 스스로 도전한 것이 없었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남들이 된다고 해서 대학원에 진학했었습니다. 정작 제가 도전하고 시도한 일들이...이상하게 하나도 없더군요.
처음으로 도전을 시도했던게 이 상황극에서였습니다. 캡틴은 이번이 처음이나 레스주로는 다양하게 했었지요. 물론 나이를 속이기도, 성별을 속이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이 넘나드는 바람결에서는 그대로 보였지요.
여러분. 도전하고 후회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눌려있더라도 언젠가 화를 내고, 울기도 해보고. 그런 날은 올거니까요. 말 그대로 지금은 성적으로 여러분들은 구분하지만 언젠가는, 아주 먼 시간 후의 일입니다만.
그때는 다들 웃었으면 하는. 그래서 서두도 없이 막 써본 말입니다 -
93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07:57결론이 빠졌군요 나란 캡틴
그냥 다들 화이팅 -
94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13:54..글에서 진심이 느껴져요..수동적인 삶에서 아스카주에게 능동적인 삶의 기회를 준 것이 넘바였군요..앞으로도 남의 의지가 아닌 본인의 의지대로 잘 살기를 빌게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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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15:17능동적인 삶의 시작은 여자친구와 취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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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15:33아..글을 잘못 읽었다..스스로 도전을 할 기회를 준 것이였군요!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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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16:24>>95
(뻘쭘 -
98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16:49그래서 아스카는 제가 반영되었지만 저는 닮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아스카와, 차근히 성장하던 저로써는요 -
99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17:49데이트도 기계적으로 하다가 여자친구가 기계나고 들었고...취직이야 낙하산이니 기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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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20:59>>99
기계가 노하셨군요! -
101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22:36얘기나 풀어볼까요. 남자들이 술먹고 하는 얘기가 군대, 여자 이 두가지가 대표적인데 궁금한건 서로 물어보고 그러고싶군요
요즘도 교사들이 좀 삐꾸입니까? -
102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26:25삐꾸..? 흠..좋은 선생님들 많아요!
(30년 근무하신 수학쌤은 어제 마신 술이 안 깼다며 이번 교시는 자겠다고 한 적이 있다,학교에 에어컨이 설치되기 전에는 자신은 물론 학생들까지 속옷만 입게하고 수업했다고 카더라 물론 남고나
(어떤 체육쌤은 체대 특유의 똥군기를 고딩들한테 적용한다.이거 진짜 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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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36:55형님 : 야...이 혀엉님이 마안히 힘들다...
아스카 : 형님.
형님 : 와
아스카 : 술. 과음하셨습니까? -
104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41:38수학쌤:어제 먹은 술이 아직 안 깼네..오늘은 자습.
학생:예에에에~!! -
105 카인주 (28469E+47) 2016. 8. 20. 오전 12:43:09갱신.
저기 체스판에서 카인은 나이트일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
106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43:28어서오세요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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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44:41원래 전 변덕이 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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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53:32잠이 오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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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카인주 (28469E+47) 2016. 8. 20. 오전 12:55:18선생이님 교수님 중에 정말 좋은 분은 만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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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전 12:57:14그게 좋은 겁니다.
전 항상 모범인이였으니까요.
허허 -
111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전 12:58:47나도 모범인이라고!
(현재 진행형
(선생들에게는 모범샘,친구들 사이에서는 저질변태 -
112 카인주 (28469E+47) 2016. 8. 20. 오전 12:58:55전 모범은 아니지만 착한 녀석이었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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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카인주 (28469E+47) 2016. 8. 20. 오후 5:47:52착한녀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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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7:56:4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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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일레니엘 라 페니체 (41989E+51) 2016. 8. 20. 오후 8:31:18갱신. 내일 케스나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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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8:32:04어서오세요 레냐주
케스가 뭔가요? :3 -
117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8:34:40드디어 집이군요. 살만해졌습니다.
진행은 10시부터입니다. 스킵 좀 해서 온 제외 나머지는 아스카랑 모두 만나도록 조정하겠습니다.
지금 기세면 6개월 후 서브 하나 끝나겠더군요 -
118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8:35:42어서오세요 아스카주!
와! 진행이다! -
119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8:36:50여담이지만 온은 불지옥반도 난이도가 준비되었습니다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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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8:38:03이제는 이런 소리를 백만번 들은 느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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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8:38:24하긴 팔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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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8:39:42그냥 해탈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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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9:59:2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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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03:26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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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07:30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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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08:57좀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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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18:32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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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28:13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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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일레니엘 라 페니체 (12437E+52) 2016. 8. 20. 오후 10:28:29갱신. 케이크 스퀘어라고, 행사가 있거든. 아는 분 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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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일레니엘 라 페니체 (12437E+52) 2016. 8. 20. 오후 10:29:22나도 참여가 저조해져서 뭔가 슬프다. 사실 요즘 글이 잘 읽히지도 않고 잘 써지지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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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29:48어서오세요 레냐주.
케이크 스퀘어라..방금 검색해보니 서코 비슷한 건가봐요. -
132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30:33>>130
피로한 시기가 왔나봐요..휴식을 많이 취해주세요. -
133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33:00사실 드러내지는 않았지만..엄청 조마조마하고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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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10:39:50휴식은 중요하죠. 저도 좀 착잡하고 해서...후배랑 술 좀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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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40:18어서오세요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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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일레니엘 라 페니체 (12437E+52) 2016. 8. 20. 오후 10:52:51온주 불안감.. 어쩌지. 내가 너무 미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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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0:56:54>>136
괜찮아요.미안할 필요는 없어요..다들 현실이 바쁜 법이니 여러분을 탓할 생각은 1도 없어요..그냥 단지 불안한 것 뿐이에요.. -
138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10:58:30그럼 온주. 전 딱 한마디만 하고 계속 마시고 오겠습니다
제 행동에서 전 여러분을 버리고 도망갈 이유는 단 조금도 없습니다 -
139 일레니엘 라 페니체 (12437E+52) 2016. 8. 20. 오후 10:59:52그래도 이 어장... 불안했어도 항상 조금씩 잘 이어져 왔으니까. 나도 하루에 한번 얼굴이라도 비춰야지. 살아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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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11:02:30참 착잡하기는 저도 매한가지입니다. 누군가에게 말할 것도 안되고...고시처럼 다음에 또 치면 되니까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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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03:36>>138
..안심이 되네요..저는 항상 아스카주를 믿고 있을게요.
그리고..술 잘드시고 오세요.
>>139
레니아주에게도 감사해요...그래도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
142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11:05:11제가 9월에 프로젝트가 있어 10월 초중까지 못오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그동안은 잠시 쉬던지, 카인주의 개인 이벤트에 참가해주세요
-
143 일레니엘 라 페니체 (12437E+52) 2016. 8. 20. 오후 11:05:59카인주 이벤트...!(눈 반짝)
-
144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06:28>>142
네..알겠습니다.아스카주도 프로젝트가 좋우 결과가 나오길 바랄게요. -
145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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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09:36>>145
화이팅! -
147 카인주 (28469E+47) 2016. 8. 20. 오후 11:18:46카인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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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19:05어서오세요 카인주
개인 이벤트 하신다고 했으니.. -
149 카인주 (28469E+47) 2016. 8. 20. 오후 11:19:39...다시 짜야겠다...
-
150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41:38당신은 그러니아 대륙의 최고의 교육기관 '아르토리아 - 아플리냐' 의 학생입니다.
당신은 신비의 힘인 '아우라'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우라를 가진 여러분들은 각자 스타일이 다릅니다.
아우라를 물리적인 힘으로 변경해 싸우는 '물리 스타일'.
마법의 힘으로 변경해 싸우는 '마법 스타일'.
혹은 순수한 아우라의 힘으로만 싸우는 '제로 스타일.'
속성과 고유 능력에 따라서도 다른 법이지요.
누군가는 체력과 기본기가 생명인 견실한 병사 출신 창술사.
상대의 공격을 한계까지 튕겨내는 수수께끼의 반발의 검사.
여러 속성의 마법을 조합해서 싸우는 심안의 마법 소녀.
광기와 흡혈의 힘을 이용해 싸우는 소녀. 찍어누르는 압력과 결계를 이용하는 황태자.
또 누군가는 동화 속에서 친구들을 불러와 싸우는 순수한 어린 소녀이지요.
자..당신은 개성 넘치는 힘을 가지고 천사와 악마를 잡으셔야 합니다.
옛날에는 절대적이고 강한 존재였던 천사와 악마.. 하지만 지금은 인간의 번영으로 타락해버린 암 덩이들... 모두 없앨 준비됐습니까?
●시트 초반에 있는 방대한 세계관에 겁먹지 마세요! 복잡해 보이지만 스타일, 무기, 속성, 고 유능력만 충족시키면 통과시켜드립니다. 출신 국가나 과거사는 나중에 채워나가도 돼요!
●어느 신분이든 가능합니다! 노예, 왕자, 공주, 평민 다 가능해요! 왕은 제외고요..하하..아르토리아에서는 어떤 신분이든 다 평등합니다!
●이 어장은 육성 물입니다. 처음에는 약하지만 캡틴의 힌트나 조언 그리고 수련을 통해 강해지실 수 있습니다!
●개인 이벤트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펼쳐주세요!
/홍보스레에 올릴 글을 만들어봤어요..수정이나 추가할 부분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151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41:53>>149
네..?!?! -
152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11:50:13제가 힌트를 너무 뿌리긴 하죠
-
153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51:07당신은 그러니아 대륙의 최고의 교육기관 '아르토리아 - 아플리냐' 의 학생입니다.
당신은 신비의 힘인 '아우라'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우라를 가진 여러분들은 각자 스타일이 다릅니다.
아우라를 물리적인 힘으로 변경해 싸우는 '물리 스타일'.
마법의 힘으로 변경해 싸우는 '마법 스타일'.
혹은 순수한 아우라의 힘으로만 싸우는 '제로 스타일.'
속성과 고유 능력에 따라서도 다른 법이지요.
누군가는 체력과 기본기가 생명인 견실한 병사 출신 창술사.
상대의 공격을 한계까지 튕겨내는 수수께끼의 반발의 검사.
여러 속성의 마법을 조합해서 싸우는 심안의 마법 소녀.
광기와 흡혈의 힘을 이용해 싸우는 소녀. 찍어누르는 압력과 결계를 이용하는 황태자.
또 누군가는 동화 속에서 친구들을 불러와 싸우는 순수한 어린 소녀이지요.
자..당신은 개성 넘치는 힘을 가지고 천사와 악마를 잡으셔야 합니다.
옛날에는 절대적이고 강한 존재였던 천사와 악마.. 하지만 지금은 인간의 번영으로 타락해버린 암 덩이들... 모두 없앨 준비됐습니까?
●시트 초반에 있는 방대한 세계관에 겁먹지 마세요! 복잡해 보이지만 스타일, 무기, 속성, 고 유능력만 충족시키면 통과시켜드립니다. 출신 국가나 과거사는 나중에 채워나가도 돼요!
●어느 신분이든 가능합니다! 노예, 왕자, 공주, 평민 다 가능해요! 왕은 제외고요..하하..아르토리아에서는 어떤 신분이든 다 평등합니다!
●이 어장은 육성 물입니다. 처음에는 약하지만 캡틴의 힌트나 조언 그리고 수련을 통해 강해지실 수 있습니다!
(캡틴이 힌트를 너무 많이 뿌립니다..)
●개인 이벤트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펼쳐주세요! -
154 카인주 (28469E+47) 2016. 8. 20. 오후 11:54:17진행은 어찌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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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카인주 (28469E+47) 2016. 8. 20. 오후 11:55:38개인이벤이 좀 초월적인거라서...
꽤나 후인 이 스레 중후반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
156 격하◆kdR/PGMACk (83278E+50) 2016. 8. 20. 오후 11:56:14제가 술로 기분이 좋으니 힌트를 더 뿌리겠습니다
한명당 스포급 힌트 알려드리죠 -
157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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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조 온 (95014E+48) 2016. 8. 20. 오후 11:58:14>>155
이를 어찌할꼬.. -
159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00:07대신 심하면 컷하고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
160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01:14음..온이의 속성강화 조건을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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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03:51극한의 상황까지 단련될 것
최대한 목숨이 소멸 직전까지 갈 것
무기가 부숴질 것
스스로의 생명이 꺼져가는 순간일 것
소중한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일 것
위 모든 상황을 견디고도 살아있을 것
몸속의 아우라를 0으로 만들 것
새 무기 대신 자신만의 무기에 대하여 상상할 것
기타등등 긴데 적당히 끊으면 요정도네요 -
162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04:38...역시 힘들어보이지만 힘들어야 하는 맛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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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카인주 (69644E+53) 2016. 8. 21. 오전 12:05:01발검의 장점을 알려주어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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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05:17저 조건들을 보니깐 후에 강화되는 속성이 '극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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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05:42참고로 아스카가 자연 속성이 되기까지 죽을뻔한 횟수는 100번이 넘어갑니다. 전쟁터에서 각성했으니 말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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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06:43>>163 그건 그냥 스포성 질문보다 간단한건데
발검속도가 빠르면 먼저 한 번 베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습 효과도 있고 -
167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06:57>>165
....... -
168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08:19강화되는 속성은 극복은 아닙니다. 다만 후반기 퀘스트 따라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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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10:32레니아의 심안을 성장시키려면 어떠한 방향의 접근이 좋을까. 아.. 속성성장도 궁금한데...
//자러 갈 준비하고 왔지! -
170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10:59아직 미정이라 스포가 불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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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11:31어서오세요 레냐주!
온이 상대할 적군의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
172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11:55구캡틴의 설정 이전에 제 설정에서의 레니아의 심안 강화방안은 세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계산, 판단, 정리, 도출 -
173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12:23>>171 냉장고 광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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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12:59>>173
병사 하나 하나가..? -
17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13:30저 넷 중에 특화되는 방향이 있는걸까 (갸웃)
냉장고 광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6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13:51>>173 아뇨 병사급이야 1.5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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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14:29>>176
흠..다행이네요.. -
178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14:47레니아의 지금 방향은 판단에 가깝습니다. 신입들 아우라를 끝가지 관찰하고 다른 보스 관찰하고 아우라 관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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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15:56제가 이리 캡틴으로써는 부드럽지만 진행 묘사들 보면 꿈이 없네요 희망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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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16:11응, 아우라를 관찰해서 알아낸 자료를 기반으로 계산해서 최적의 방향을 판단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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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17:23아쉽지만 그건 계산 파트입니다.
지금 레니아가 끝가지 가면 움직이는 아우라만 보고도 아 이녀석 속성 이거고 능력 이거네 아는정도? -
182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17:33진행묘사가 부드럽지만 캡틴으로써 까칠한 것보다는 백배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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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18:09호오. 계산의 끝판왕으로 가면 어떻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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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18:17친화력은 구캡이 좋았습니다. 말투도 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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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19:09아우라를 0.0001단위까지 운용해서 소숫점 몇자리의 오차도 없이 완벽히 아우라를 운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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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19:22>>184
그렇긴 그렇죠. 그렇다고 아스카주 말투가 퉁명스러운 것도 아니잖아요! -
18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19:27...잠깐만 그거 탐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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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19:42나머지 둘도 물어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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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20:20제 말투는 그냥 아재죠 뭐
>>187 근데 레니아가 아우라를 계산하거나 그런 행동들도 없었어서.. -
19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21:27>>189 하고 싶었어 (우울) 수치로 얼마만큼 사용한다 이래보고 싶기도 했는데, 나로서는 얼마가 남았는지 알 길이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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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21:32정리는 아우라의 지배력을 극대화시켜서 아우라의 사용을 차단시키고 끊어버리기도 하고
도출은 안되는 상황에서 열화판이라도 아우라들을 소모해 소환시켜냅니다 -
192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22:01그리고 아스카주 말투가 얼마나 좋은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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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22:08캡틴! 온이 편의 병사들의 적극성은 어떠한가요?
아무래도 다수 대 다수는 적극성과 사기도 중요하니.. -
194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23:17>>191을 보충하자면 도출은 아우라만 충분하다면 아스카의 최강기인 천경비록, 무월같은 기술도 베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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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23:52.....도출은 트레이싱이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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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23:55>>193 ㅋ
입니다 -
197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24:58아뇨 대신 천경비록을 자신의 기록으로 만들거나 다른 무기로 쓰거나 하는 등
정해지지 않은 답을 확인하고 최선의 답안을 만드는 능력이 도출입니다 -
19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25:39(그저 머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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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25:45>>196
....혹시 온이로 사기를 돋구는 행위를 해도 되나요? -
200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27:15아버님처럼 산화하면 사기는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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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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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31:39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모든 것이 끝납니다. 단 한점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그렇습니다. 아스카의 두 눈이, 머리카락이 모두 황금빛으로 물들어갑니다. 그 두 손에 거대한 비급이 쥐어지고 아스카는 그것을 쥐어잡습니다.
"내가 명하노니."
폭풍이 불어칩니다. 하늘에서 불로 이루어진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쏟아지는 비와 함께 번개가 몰아칩니다
콰릉 하고 떨어진 번개에 적군 일부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폭풍이 겹치며 병사들을 찢어버립니다. 불로 이루어진 우박들이 폭발하며 떨어집니다. 번개가 폭풍을 타고, 떨어진 비조차 말릴 수 없는 재앙.
"멸하라."
[ 하늘과 땅으로 이어지는 기록 - 천경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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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비록은 요런 아이입니다 -
203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32:36박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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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33:00아...박씨가 아니고 안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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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33:18사실 모티브는 제갈량의 북동풍 전설 + 박씨부인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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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33:31아니구나! 박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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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33:49박씨부인전인가 있지 않나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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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33:54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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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34:10>>207
중학교 교과서에서 나와요! -
210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34:51제가 16년전에 중학교 나왔으니 기억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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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36:11>>210
..그럴수도 있겠군! -
212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전 12:37:4716년 전 중학교라....(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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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38:28아 16년이 아닌가. 제 나이도 헷갈리네요. 술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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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38:44그러고보니 이제 과거사 하나만 더 쓰면 된다...
(어제 막장 수준의 과거사를 올림 -
215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39:43아스카가 온에게 '잘못이 있다'라고 한 이유는 한때 아스카가 웅 대륙의 전쟁고문으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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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40:48>>215
음..어느 세력이었죠..? -
217 격하◆kdR/PGMACk (61061E+56) 2016. 8. 21. 오전 12:41:51그것보다는...혼란을 가속시키는 중립세력에 가까웠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일신의 무력만큼은 최강에 가까운 아스카였으니까요
물론 그시절에는 그게 평화라고 생각했었습시다 -
218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전 12:45:30음..일종의 자극제같은 역할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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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카인주 (69644E+53) 2016. 8. 21. 오전 12:46:03카인 개인 이벤은 다 같이 섬으로 가는건데 지금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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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후 6:35:5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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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후 6:36:30>>219
흠..그러면..제가 이벤트를 잘까요..?
온이 이벤트로..
(잘할 수 있으려나.. -
222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후 7:59:41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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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후 8:00:14어서오세요 레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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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후 8:02:08안녕, 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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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후 8:08:51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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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후 8:09:35저녁으로 뭐 먹을거야? 난 갈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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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후 8:11:52저는 도미노피자 먹었어요!
누나가 시켜줬는데..통새우가 들어가서 좋았어요! -
228 카인주 (69644E+53) 2016. 8. 21. 오후 8:36:47온이 이벤!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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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후 8:40:31그런데 어떻게 할지 생각을 안 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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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8809E+57) 2016. 8. 21. 오후 8:41:36통새우피자 맛있겠다 8ㅁ8
레냐 이벤트는.... 없어 그딴거(왈칵 -
231 조 온 (17794E+53) 2016. 8. 21. 오후 8:42:32>>230
저도 원래 없을 예정이었는데.. -
232 카인주 (69644E+53) 2016. 8. 21. 오후 9:16:37그럼 역시 카인이벤을...(먼 미래 생각해 결말이랑 대충 생각한거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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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카인주 (42684E+50) 2016. 8. 22. 오후 9:37:22갱신
-
234 조 온 (85464E+51) 2016. 8. 22. 오후 10:13:14갱신
-
235 카인주 (78512E+54) 2016. 8. 23. 오후 8:38:18갱신
-
236 일레니엘 라 페니체 (1629E+59) 2016. 8. 23. 오후 9:36:17갱신
-
237 조 온 (43462E+55) 2016. 8. 23. 오후 10:02:34갱신!
-
238 카인주 (2237E+49) 2016. 8. 24. 오후 1:22:13갱신
-
239 일레니엘 라 페니체 (35076E+57) 2016. 8. 24. 오후 4:50:3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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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카인주 (2237E+49) 2016. 8. 24. 오후 7:34:00갱신.
그래서 이벤은 어찌 하는걸까요... -
241 격하◆kdR/PGMACk (28586E+54) 2016. 8. 24. 오후 9:29:35간만에 퇴근합니다 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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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조 온 (92781E+49) 2016. 8. 24. 오후 9:47:47갱신
>>241
축하합니다!
>>240
글쎄요.. -
243 카인주 (73786E+50) 2016. 8. 25. 오후 7:57:54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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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1912E+54) 2016. 8. 25. 오후 8:47:12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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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16:00캡틴 오면 이벤 어떻게 할지 말해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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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4:59:01갱신용.
불금!
이벤을 시작하기엔 좋은 날씨지! -
247 격하◆kdR/PGMACk (21982E+53) 2016. 8. 26. 오후 5:42:16오늘은 제가 진행합니다
아마 9시가 아닐까 싶네요 -
248 조 온 (80286E+54) 2016. 8. 26. 오후 6:07:05학원이 9시 30분에 끝나서 좀 늦게 참여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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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7:02:03만약 카인 이벤을 진행한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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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격하◆kdR/PGMACk (21982E+53) 2016. 8. 26. 오후 8:04:025년 이후 시점 + 아스카까지 끼워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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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격하◆kdR/PGMACk (04612E+56) 2016. 8. 26. 오후 9:11:54퇴근중입니다.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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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9:42:1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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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9:49:38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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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격하◆kdR/PGMACk (96472E+58) 2016. 8. 26. 오후 10:03:56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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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07:07어서오세요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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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08:29진행은 언제 하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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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격하◆kdR/PGMACk (96472E+58) 2016. 8. 26. 오후 10:08:35각 캐릭터들의 미래설정을 어느정도 짜보고 있습니다.
카인섬에 혼자 보내면 다 죽을 느낌이라.. -
258 격하◆kdR/PGMACk (96472E+58) 2016. 8. 26. 오후 10:08:53진행은 사람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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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11:06...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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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11:38도대체 카인섬이 뭐하는 곳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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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격하◆kdR/PGMACk (96472E+58) 2016. 8. 26. 오후 10:21:38간단하게 아스카 혼자 간다 치면 아스카도 천경비록 막장 개방해 자폭해야 클리어 가능할 수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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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23:19레이도 필요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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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격하◆kdR/PGMACk (96472E+58) 2016. 8. 26. 오후 10:24:58레이라면 혼자 쓸어먹을겁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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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26:06아스카 혼자 가니 너무 어렵고 레이 혼자 가니깐 너무 쉬우니 아스카+학생 조합으로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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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0:28:1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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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격하◆kdR/PGMACk (96472E+58) 2016. 8. 26. 오후 10:28:37여러분끼리 가셔도 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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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0:30:26미리 카인섬에 대해 말하자면 카인 혼자 가면 해결은 됩니다.
아주 비극적이게요...
레이나 아스카의 무력으로 이겨낼수는 있지만 사태는 해결되지 못해요.
생각하고 있는것을 모두 보자면 카인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 모두 가야 합니다... -
268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30:36어서오세요 카인주
>>266
그러면 죽어요! -
269 격하◆kdR/PGMACk (96472E+58) 2016. 8. 26. 오후 10:31:41아스카의 무력은 비슷하면 승리, 강하면 버티기, 약하면 학살입니다. 전형적인 학살자형 전투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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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격하◆kdR/PGMACk (96472E+58) 2016. 8. 26. 오후 10:34:53서브 에피소드도 그와 비슷한 조건이죠. 온이 실패히는 루트로 말씀드리면
아스카는 대장로와의 전투에서 패배, 땅의 신 하우무우의 가호를 받지 못한 땅의 기사이기에 사망합니다. 루니엘은 그 이후 아스카가 쓰러지는 순간 모종의 이유로 사망하고 남은 여러분이 대장로를 쓰러트려야하죠 -
271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36:33>>270
..최악의 상황이네요.. -
272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44:23갑자기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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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0:45:32할말이 없어서 (멍)
나중에 카인 에피를 진행한다 하면 생각나는거나 질문 같은거 있나요 -
274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47:18정보가 워낙 미지수라 생각나는 질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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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0:49:59하긴 말한게 없으니까... 그럼 제가 질문 해볼게요.
만약 조온에게 자신이 전쟁을 멈춰줄테니 자신을 따르라 하면 어쩔건가요? -
276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53:12따르지는 않고 동행은 하겠네요..그리고 카인이 정말 전쟁을 멈춰준다고 정말로 기대하기보다는 전에 한 약속 때문에 같이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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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0:56:27카인이 말한다고는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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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0:59:29>>277
저는 또 카인섬 관련해서 말한 건 줄 알았죠..'누군가가'라는 명칭이 당연히 있으면 알겠는데..
따르지 않습니다.자기 손으로 해결하는 게 목표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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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1:00:40누군가가라고 붙이려고 했는데 까먹었습니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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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1:01:26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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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1:04:47히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조온은 뭐 개인 이벤같은건 생각하신적은 없나요? -
282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1:07:21생각하려는데 생각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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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1:08:16난 대충 앤딩이나 나오는 놈들은 생각하고 있는데 진행을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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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1:11:43모르면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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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1:15:00어디서 뭘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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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1:15:19캡틴의 진행기록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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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1:23:17아 그렇게요.
뭐 이 스레 처음 부터 쭉 있었으니 어떻게 진행하나 알긴 하지만... 그런 문제보단 조금 그냥 막막하네요.
설정이나 좀더 다듬어야지... -
288 격하◆kdR/PGMACk (26175E+59) 2016. 8. 26. 오후 11:27:43전 제 스타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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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1:31:04진행은 몇명이 있어야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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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격하◆kdR/PGMACk (26175E+59) 2016. 8. 26. 오후 11:33:37최소는 2명이지만 지금은 질문받고 좀 쉬고싶어서요.
일이 많아서 조금 핀치에 몰린지라.. -
291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1:34:15라면 먹고 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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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일레니엘 라 페니체 (27832E+53) 2016. 8. 26. 오후 11:56:37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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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격하◆kdR/PGMACk (83414E+51) 2016. 8. 26. 오후 11:57:57제가 나이먹고 2킬로 경주하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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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조 온 (30941E+50) 2016. 8. 26. 오후 11:59:11리개앵
안녕하세요 레냐주
>>293
광란의 질주..? -
295 카인주 (60231E+49) 2016. 8. 26. 오후 11:59:54레냐주 안녕
>>293
니드 포 스피드..? -
296 격하◆kdR/PGMACk (87123E+52) 2016. 8. 27. 오전 12:00:19뛰어서요 그것도.
조카녀석이 가출했다길래 잡으러 왔습니다. -
297 조 온 (39296E+51) 2016. 8. 27. 오전 12:02:48>>296
아..2키로라니..엄청 달리셨네요..빨리 잡으시길 바랄게요! 고생이 많네요.. -
298 격하◆kdR/PGMACk (87123E+52) 2016. 8. 27. 오전 12:04:18안그래도 쌓인 스트레스에 공부 힘들다며 탈출한 조카보곤 고삐가 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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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조 온 (39296E+51) 2016. 8. 27. 오전 12:06:30정시를 준비하는 고3이거나 고2로 추정되는 나이의 조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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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카인주 (64638E+50) 2016. 8. 27. 오전 12:07:06가출이라니...
대담한 조카네요.
힘들만도 하겠네요. 그러니까
https://youtu.be/6SMZv9gRt54?t=7m57s
푹 쉬세요. -
301 격하◆kdR/PGMACk (87123E+52) 2016. 8. 27. 오전 12:12:18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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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조 온 (39296E+51) 2016. 8. 27. 오전 12:18:16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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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카인주 (64638E+50) 2016. 8. 27. 오전 12:20:10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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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격하◆kdR/PGMACk (87123E+52) 2016. 8. 27. 오전 12:47:27인간은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내 신체가 버텼다 -
305 카인주 (64638E+50) 2016. 8. 27. 오후 2:47:16갱신.
참으로 잉간은 대단하지 -
306 조 온 (39296E+51) 2016. 8. 27. 오후 7:06:5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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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카인주 (64638E+50) 2016. 8. 27. 오후 8:31:37rodt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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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카인주 (64638E+50) 2016. 8. 27. 오후 8:31:51아니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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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일레니엘 라 페니체 (91745E+54) 2016. 8. 27. 오후 9:35:41갱신. 아프다가 나으니까 그게 더 서러운 이상한 상황이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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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카인주 (64638E+50) 2016. 8. 27. 오후 9:36:50레니아주 안녕!
아픈게 나으면 좋지만 나으면... 열심히... -
311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전 1:28:1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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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4:07:15갱신
심심하네요. :3 -
313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4:51:43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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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6:53:58집에서 공부하며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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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6:54:24오늘은 사람이 없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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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엠프레스 브래들리 (15478E+62) 2016. 8. 28. 오후 7:39:38비가 많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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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7:41:36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제가 사는 지역에는 안 오네요. -
318 카인주 (39527E+52) 2016. 8. 28. 오후 8:13:40갱신.
쌍무지개 봤어! -
319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8:15:38어서오세요 카인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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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8:34:05공부 끝내고 리갱! 이제 뭐하지..?
오랜만에 일상이라도 돌려야되나..? -
321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8:35:41돌릴 분은 찔러주세요! 항상 대기 중이에요!
스레를 살리려면 일상이라도 돌려야겠네요. -
322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8:44:01흠..없는 건가..일단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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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카인주 (39527E+52) 2016. 8. 28. 오후 8:45:32돌린다고..!
그런데 일상 돌린다면 어떻게 돌리죠 -
324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8:48:22>>323
지금 이벤트 상황은 아니라는 설정으로 돌려야죠! -
325 카인주 (39527E+52) 2016. 8. 28. 오후 8:56:47음 그래... 일상 할까요?
텀이 무지 느리겠지만 -
326 격하◆kdR/PGMACk (94225E+58) 2016. 8. 28. 오후 8:58:49갱신합니다. 요근래 이벤트를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327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9:05:54그래요.선레는 누가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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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9:06:51어서오세요 아스카주.
직장인이니 그럴 수도 있죠.괜찮아요. -
329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9:17:12...반응이 없군요.그냥 제가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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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카인주 (39527E+52) 2016. 8. 28. 오후 9:18:55끄아아 죄송합니다. 다른일 하면서 하느라...
-
331 카인주 (39527E+52) 2016. 8. 28. 오후 9:19:27그리고 아스카주 괜찮아요.
진행하기에 인원이 적어서 그랬던경우가 많잖아요? -
332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9:20:37평소라면 캐터필리아에서 열심히 수련을 하는 온이지만 오늘은 도서실로 간다.
아르토리아의 도서실은 심해와 같다.
정보량이 장난이 아니다.일반적인 도서관이 지표면이면 아르토리아는 심해.
"...."
무슨 책을 읽지?
흠..그래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법을 알아야겠어.
마인드 컨트롤 계열의 속성이나 능력이 있다면 좋았지만 아쉽게도 아니다.
나중에 한 군대를 이끄는 수장이 되면 병사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그러므로 심리학에 관련된 책을 꺼내 읽는다. -
333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9:22:14>>330
괜찮아요.
카인주 말대로 시간이 맞지 않아 인원이 없어서 파토된 게 대부분이에요.굳이 자책하실 필요는 없어요.
스레 살릴 겸으로 시간 날 때마다 이곳에서 일상 돌리렵니다. -
334 격하◆kdR/PGMACk (94225E+58) 2016. 8. 28. 오후 9:25:42그럼 오늘은 제가 책임지고 이벤트 시작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사과의 이유로 집주인 사탕이라는 아이탬을 드리겠으니 이벤트때 잡솨(?)주세요 -
335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9:28:47>>334
오오 사탕!
이벤은 몇 시에 하나요? :3 -
336 격하◆kdR/PGMACk (94225E+58) 2016. 8. 28. 오후 9:31:2810시에 합니다
[ 집주인 사탕 ]
루니엘이 나눠준 이상한 사탕. 어딘가 색깔도 냄새도 이상하지만 꾹 참고 먹으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그런다. 아스카가 보고 경기를 일으킨 것은 덤
"저 사탕을 다시 먹느니 헬리안더스랑 1대1로 싸우고 말지." -
337 카인주 (39527E+52) 2016. 8. 28. 오후 9:43:45으으?
그럼 일상 나중에 하고 이벤을? -
338 격하◆kdR/PGMACk (94225E+58) 2016. 8. 28. 오후 9:45:33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났네요.
시작합니다 -
339 카인주 (39527E+52) 2016. 8. 28. 오후 9:51:24일단.... 뭘해야 하죠?
-
340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9:52:38시작!
카인은 아스카와 합류합니다. -
341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9:53:52>>0
...내가 살던 곳하고 비슷하군....이곳 사람들도 농사보나는 사냥으로 먹고 살려나..? 그렇다면 기본적인 활솜씨는 가지고 있으리라고 믿겠어.
...잠시만..저 결계는.....?
...상당히 두텁고..단단해보이는 결계다...
신관 녀석이 저런 걸 모를 리는 없을 텐데..너무 강해서 건드리지 못하는 건가?
"네...?"
내가 하우무우의 화신..?
그래..일단 협동을 하려면 녀석들의 신뢰가 중요하다..그냥 조용히 하자..
"이번에 당신들과 함께 싸울 조 온입니다.팔 한 쪽이 잘렸지만 최대한 힘쓰도록 하겠습니다.당신도 땅의 축복이 있기를."
원래 웅의 방식이면 하늘의 축복이라고 하지만..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니깐.. -
342 카인 허스트 (39527E+52) 2016. 8. 28. 오후 10:00:28>>0
일단 같이 다니는 그 여자와 같이 간다.
"그런데 우리는 어디로 가야 아스카의 소식을 들을수 있을까?"
"그리고 그 천문학좀 가는 길 심심한데 가르쳐줄수 있겠어?"
/일단... -
343 격하◆kdR/PGMACk (94225E+58) 2016. 8. 28. 오후 10:08:43아스카는 숨을 몰아쉬며 루니엘과 카인을 발견하곤 뛰어옵니다. 전신이 피며 흙탕물이며 다 묻어있어서 더럽다는 느낌은 가져오지만 그런 것은 모른다는 눈빛으로 아스카는 숨을 내쉬며 카인에게 뛰어옵니다.
"다행이군요. 루니엘, 카인. 이렇게 둘을 찾았으니."
아스카는 웃는 얼굴로 카인의 등 뒤를 덮쳐오던 한 병사를 흙으로 잡아냅니다. 숨이 막히는지 버티고 버티던 그 병산를 놓아준 아스카는 조금 의외라는 것처럼 병사를 바라봅니다.
아직 10대 중후반이나 됐을까 한 앳된 얼굴, 그 얼굴로 사람을 죽였을 소년은 손을 덜덜 떨면서 이쪽을 바라봅니다.
"괴물."
소년의 눈은 아스카에게로 가있습니다. 등 뒤로 수천의 시체가 늘어졌고 검에서는 피가 떨어지며 땅을 젹십니다. 한 사람이 능력도 쓰지 않고 검으로만 이곳을 주파했다. 당연히...괴물밖에 떠오르지 않는 것이 정상.
아스카는 그런 소년을 바라보며 흙으로 둥글게 말아버리곤 그 흙은 한순간 폭발하며 사라집니다. 비명소리도 없이. 조용하게
아스카는 끝났다는 표정으로 카인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살아있었군요. 다행입니다."
-
"한 팔이 없으셔도 저희보다는 한참 강하시겠지요."
켈은 말을 끝으로 온을 어딘가로 데려갑니다. 마을을 한참 돌고 돌아서, 작은 골목길을 지나 든 곳에는 한명의 노파가 앉아 찻잔을 기울입니다.
노파와 온의 눈이 마주치고 온은 무언가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구분하기 힘든...그런 느낌입니다.
"어서오시게. 방문객은 얼마만인지 모르겠구먼. 그래 켈. 수고했다."
"넵. 어르신."
켈이 짧은 경례와 함께 문을 나서자 노파는 작은 문양을 던지더니 온의 눈앞에 똑 떨어진 작은 문양은 아르토리아의 문양을 띄고 있습니다.
"내 이름은 알펜소 바이노프. 할미 이름치곤 이상하지?"
끌끌 웃는 노파는 떨리는 손으로 약을 마시더니 온을 보곤 재밌다는듯 이상한 표정을 짓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불만이고 무엇이 그리도 억눌린 표정인고, 재밌는 아이로구나." -
344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13:42>>0
"...."
켈이라는 청년은 나를 어딘 가로 데리고 간다.
..전투에 나서는 건가? 아니면 팔의 응급치료?
......저 골목은 뭐하는 곳인가...
그리고 저 노파...지금까지 여기서 본 녀석들이랑은 무언가 다르다.
"조 온.웅대륙에서 왔습니다.이상한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내가 억눌린 표정을 짓고 있었나..?
"...원래 표정이 그렇습니다.." -
345 카인 허스트 (39527E+52) 2016. 8. 28. 오후 10:19:35>>0
걸어가다보니 땅이 약간 질척이고 붉어지기 시작한다.
시체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무언가 우리는 그 중심으로 가는것이 느껴졌다.
얼핏 바라봤을때 땅은 적갈색이 되어 있었고 쓰러진... 사람들은 엄청났다.
"학살인가."
...
그리운느낌이군
...
..아냐. 그럴리가.
"우연이군 그래. 저건... 너가 다 죽인건가?" -
346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23:56알펜소 바이노프
달리는 자, 기억하는 자.
수십년 전 아르토리아를 졸업하고 세상에 룬 각인과 사용에 관한 업적을 공표하며 그라니아의 룬 학파에 혁신을 불러왔던 여성. 그 이름을 딴 물약 상회 알펜소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였다.
알투르리아에서 일하던 그는 어느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알투르리아의 귀족 작위도 버리고 배를 타곤 떠나버렸다. 수많은 국가에서도 그녀를 찾아 돌아다니던 일은 전국적으로 퍼졌던 이야기. -
347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25:40>>346
엄청난 인물이잖아..! -
348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29:0745분 진행
엄청나지만 대단한 인물은 아닙니다. -
349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30:02>>348
더 대단한 사람이 있다는 거잖아.. -
350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32:13아스카만 하더라도 역사서에 이름 실린 명장이고, 레이는 아르토리아 역사서에 기억될 인물, 뒤셀 교수도 좀 그런걸 빼면 대단한 이름입니다.
-
351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32:55온이도 그 명단에 들어갔음 좋겠다..매우 먼 일이겠지만!
-
352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35:135년 후 온은 제가 만들어놓은 설정상에서는 대단한 인물중 하나입니다.
보덴 대륙의 다섯 공작중 하나거든요 -
353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38:43>>352
?!?!?!?!?!?!
(그런 녀석이 28살 때는 승려한테 전기고문 당하고 있다 -
354 카인 허스트 (39527E+52) 2016. 8. 28. 오후 10:40:51>>353
승려..? -
355 페리아 (60914E+57) 2016. 8. 28. 오후 10:41:23"......"
자 그래서, 걷는건 좋다 쳐. 대체 언제까지 걸어야 하는거야? 뻘겋고 뻘건 피바다를 걷고있으려니 슬슬 질린다. 파란피를 흘리는 사람이 있으면 이 풍경에 작은 특이점을 찍어서 재미질텐데 말이야.
"야, 하양아."
아까 나한테 뭐라 말 건 듯한 친구를 다시 불러본다.
"심심한데 아무 이야기나 해봐라." -
356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41:28이때의 온의 최종기술은 [ 용구름 떨구기 ] 라는 기술인데. 파괴력이 작은 섬 범위입니다.
탱킹 계열의 극대화가 되고 창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며 웅 대륙으로 떠날 준비를 하며 전열을 가다듬죠 -
357 페리아 (60914E+57) 2016. 8. 28. 오후 10:42:115년후라...흥미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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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42:13페리아도 아스카와 만나는 묘사로 써주세요
오랜만입니다. -
359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43:27잠시 식사관계로 11시까지 진행은 힘들지 싶습니다. 휴대폰으로 대화할게요
-
360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43:32어서오세요 페리아주
>>354
네. 마이크 타이슨 처럼 얼굴에 문신한 승려요.
>>356
미쳤다.. -
361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43:54>>359
네! -
362 페리아 (60914E+57) 2016. 8. 28. 오후 10:44:29"......"
자 그래서, 걷는건 좋다 쳐. 대체 언제까지 걸어야 하는거야? 뻘겋고 뻘건 피바다를 걷고있으려니 슬슬 질린다. 파란피를 흘리는 사람이 있으면 이 풍경에 작은 특이점을 찍어서 재미질텐데 말이야.
"야, 하양아."
아까 나한테 뭐라 말 건 듯한 친구를 다시 불러본다.
"심심한데 아무 이야기나 해봐라."
...답이 없다.
에라이.
......
"엽, 지각생 등장이오."
그렇게 한참을 걷다보니, 아스카 교수님과 조우하게 되었다. 역시 효과 좋다니까.
"사방천지가 시뻘개서는 길잃을 뻔 했지 뭡니까." -
363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44:53물론 5년동안 강해지는 팩터들은 다 모아야 저정도 수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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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45:15>>363
역시.. -
365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45:39사실 페리아는 조용히 잘 넘어와서 다행입니다.
저 전쟁터가 보통 전쟁터여야죠. -
366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46:37아.과거사에서 전기고문을 받는 온은 이 영상 처음의 1분 30초 정도까지의 장면을 보고 모티브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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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46:55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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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47:17아 어서 다들 팔다리 날려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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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47:31https://youtu.be/lGXnV-dYN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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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0:47:55>>368
(이미 날림 -
371 일레니엘 라 페니체 (11065E+56) 2016. 8. 28. 오후 10:54:53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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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카인 허스트 (39527E+52) 2016. 8. 28. 오후 10:55:38조온주! 그 유투브영상 밑에 유투브 링크하기 쓰면 바로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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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56:02레냐주 어서오세요
다들 집주인사탕 잡숴보세요 -
374 일레니엘 라 페니체 (11065E+56) 2016. 8. 28. 오후 10:57:56오늘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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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0:59:37푹 쉬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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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1:00:22잘가요 레냐주
>>372
했는데.. -
377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1:16:51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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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격하◆kdR/PGMACk (81707E+54) 2016. 8. 28. 오후 11:17:36진행이 끊겼습니다.
내일 시작하는데로 잇겠습니다 -
379 조 온 (5882E+53) 2016. 8. 28. 오후 11:18:12이런!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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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카인 허스트 (39527E+52) 2016. 8. 28. 오후 11:24:10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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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조 온 (00433E+51) 2016. 8. 29. 오후 9:46:12갱신! 돌릴 분! 항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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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조 온 (00433E+51) 2016. 8. 29. 오후 10:03:03요즘 콜라가 당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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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조 온 (00433E+51) 2016. 8. 29. 오후 10:11:40오늘 아무도 안 와도 밑으로 가지 않게 계속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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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조 온 (00433E+51) 2016. 8. 29. 오후 10:41:42그러고보니 오늘 친구가 준 닥터페페를 마셔봤는데..맛이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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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격하◆kdR/PGMACk (38377E+58) 2016. 8. 29. 오후 10:55:24닥터페퍼는 닥터페퍼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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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조 온 (00433E+51) 2016. 8. 29. 오후 11:00:23어서오세요!
체리 사탕 맛이라고! -
387 조 온 (00433E+51) 2016. 8. 29. 오후 11:13:28그나저나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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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조 온 (00433E+51) 2016. 8. 29. 오후 11:27:09시리얼 먹고 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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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조 온 (00433E+51) 2016. 8. 29. 오후 11:54:34자정이 되기 6분 전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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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전 12:03:12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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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카인주 (85252E+54) 2016. 8. 30. 오후 3:04:57갱신!
으아 조온주 혼자 스레를 지키고 있었구나...
전 어제 너무 바빠서 자느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
392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04:20갱신!
>>391
괜찮아요!
오늘도 스레를 지킨다! -
39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991E+54) 2016. 8. 30. 오후 10:13:06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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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격하◆kdR/PGMACk (56509E+53) 2016. 8. 30. 오후 10:14:0410시 30분부터 12시까진 진행하렵니다.
구 캡틴께서 설정을 아직 주시지 못하심에 따라 점점 제 설정으로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
395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17:08어서오세요 레냐주
어서오세요 아스카주.
그렇다면 일상이나 잡담에 의존할 날이 머지않아 오겠죠..? -
396 격하◆kdR/PGMACk (56509E+53) 2016. 8. 30. 오후 10:19:59머지않아. 아마도요.
서브 에피소드 두개는 일단 타대륙에서 진행되니 어느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사탕 다들 안드시네요 -
397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21:20이벤트 내에서 어떻게 먹을지 상상이 안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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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격하◆kdR/PGMACk (56509E+53) 2016. 8. 30. 오후 10:21:52그럼 테스트스레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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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23:31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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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격하◆kdR/PGMACk (56509E+53) 2016. 8. 30. 오후 10:30:56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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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32:48상급 스킬을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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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격하◆kdR/PGMACk (56509E+53) 2016. 8. 30. 오후 10:35:07성장이 지현되니까요. 이거라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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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35:3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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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격하◆kdR/PGMACk (56509E+53) 2016. 8. 30. 오후 10:38:45용구름은 용오름과는 다른 기술입니다 총 세개의 장으로 구성되는데 용오름 - 승천, 낙뢰, 하강으로 나뉘어집니다. 한순간 크게 뛰어오르고 공중에서 수십발의 창기를 날리고 그 기들을 한 점에 집중시켜 추락하며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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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40:27말 그대로 구름이 되어 번개를 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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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격하◆kdR/PGMACk (56509E+53) 2016. 8. 30. 오후 10:41:29그렇습니다.
이벤트를 하려니 잠이 몰려오는군요 -
407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43:11어차피 사람도 없으니 자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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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격하◆kdR/PGMACk (56509E+53) 2016. 8. 30. 오후 10:46:41그럼 내일 거래처 미팅도 있으니 먼저 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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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조 온 (98117E+50) 2016. 8. 30. 오후 10:47:44굿밤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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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6:29:12온주 갱신합니다.
이따 10시 쯤에 다시 올게요. -
411 카인주 (19993E+53) 2016. 8. 31. 오후 7:21:19갱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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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9:40:4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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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9:45:17오늘도 스레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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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카인주 (52236E+57) 2016. 8. 31. 오후 9:51:57같이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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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9:54:12어서오세요 카인주!
같이 지켜요! -
416 카인주 (52236E+57) 2016. 8. 31. 오후 9:57:05그래! 이리 들어오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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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9:58:16(안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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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카인주 (52236E+57) 2016. 8. 31. 오후 10:01:34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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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카인주 (52236E+57) 2016. 8. 31. 오후 10:03:07어쨌든 오랜만에 동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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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10:03:43그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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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10:05:41흠..화력이라도 살리게 일상 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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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10:19:21이런 다시 나 혼자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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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카인주 (52236E+57) 2016. 8. 31. 오후 10:23:35일상 돌리죠! 늦어서 죄송해ㅛ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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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조 온 (79717E+49) 2016. 8. 31. 오후 10:26:26평소라면 캐터필리아에서 열심히 수련을 하는 온이지만 오늘은 도서실로 간다.
아르토리아의 도서실은 심해와 같다.
정보량이 장난이 아니다.일반적인 도서관이 지표면이면 아르토리아는 심해.
"...."
무슨 책을 읽지?
흠..그래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법을 알아야겠어.
마인드 컨트롤 계열의 속성이나 능력이 있다면 좋았지만 아쉽게도 아니다.
나중에 한 군대를 이끄는 수장이 되면 병사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그러므로 심리학에 관련된 책을 꺼내 읽는다.
/선레! -
425 카인 - 조 온 (52236E+57) 2016. 8. 31. 오후 10:32:36여기에는 책이 많다.
하지만 읽어 보려고 하면 뭔가 아는 듯한 내용이 있는 책이 이상하게 있다.
뭔가 읽어본적이 있던건가?
그때 어떤 책이 눈에 띄었다.
[유년기의 끝]
손을 뻗어 집어 보았다. 하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진다.
그때 조 온이 보였다.
"너도 책을 읽는건가?" -
426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0:35:50흠..꽤나 흥미로운 내용들이네.
사람의 미세한 표정이나 아무것도 아닌 행동으로 추측이 가능하다니..
"최소한의 지식은 갖춰야지."
카인의 말에 대답한다.
수련만 하는 뇌근육 소리는 듣기 싫어서 말이야. -
427 카인 - 조 온 (52236E+57) 2016. 8. 31. 오후 10:51:54"최소한의 지식. 뭐 그정도야 있는게 좋지. 최소한이란게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 내리기가 어렵지만."
최소한이란게 어딜 기준을 잡기가 어렵다.
"너에게 최소란 기준이란게 뭐지?"
조 온이 들고있는 책을 슬쩍 보며 물었다.
심리학에 대한 책이군. 심리학에 대해서는 나도 잘 아는 바는 없으니... -
428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0:55:23"적어도 무식하다는 소리는 안 듣는 거."
그게 지식의 최소라고 생각한다.
최소보다도 못하면 이제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지.
"요즘은 한 우물만 파는 시대가 아니야.좋은 신체를 가졌으면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하고,많은 지식을 가졌으면 최소한의 신체는 가지고 있어야 해." -
429 일레니엘 라 페니체 (55462E+53) 2016. 8. 31. 오후 11:01:13레냐 갱. 내일 9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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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01:44어서오세요 레냐주.
저도 보죠.. -
4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55462E+53) 2016. 8. 31. 오후 11:03:05자소서도 겹쳐 있고...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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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카인 - 조 온 (52236E+57) 2016. 8. 31. 오후 11:03:36"그렇게 무식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아닌가? 음... 잘은 모르겠다. 하지만 지식을 익히고자 하는것은 결코 나쁜것은 아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것을 인정하고 채우려 하는것은 쉬운게 아니니까.
"한 우물만 파는것보다 다재다능한게 중요하긴 하지."
"그렇긴 한데 심리학은 무슨 연유로 읽는건가?" -
433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04:05..힘내세요 레냐주.
몇 달만 더 버티시면 됩니다.
(저도 일 년 뒤에 겪을 일이겠네요 -
434 격하◆kdR/PGMACk (38463E+52) 2016. 8. 31. 오후 11:05:19제 몇년 전 이야기인지 가늠도 안되는군요.
갱신합니다. 너무 부담가지면 실수하니까 실수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천천히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녀오시면 재밌는 것들 많이 준비해올테니까요:) -
435 카인 - 조 온 (52236E+57) 2016. 8. 31. 오후 11:06:24캡틴도 레냐줃도 안녕.
레냐주는 힘내! -
436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06:49"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사람은 끝도 없이 익히고 배워야 한다.
죽을 때까지 쭉 배운다.
어쩔 수 없는 거다.지식도 신체와 비슷해.
방치하면 점점 잊지.
"너 병사들을 지휘하려면 무엇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하냐고 생각하냐?"
카인의 질문에 역으로 질문한다. -
437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07:12어서오세요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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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격하◆kdR/PGMACk (38463E+52) 2016. 8. 31. 오후 11:07:15거래처에서 후려치려고 해서 막는다고 죽어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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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일레니엘 라 페니체 (55462E+53) 2016. 8. 31. 오후 11:07:34다들 고마워 ㅠㅠㅠㅠㅠ 진짜 추석하고 자소서만 끝나면 내가..내가 돌리고 만다....(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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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09:21>>438
이런..레냐주 못지 않게 고생하이네요..
>>439
그러니깐 그때까지 버티세요! 힘내세요! -
441 격하◆kdR/PGMACk (38463E+52) 2016. 8. 31. 오후 11:10:59자소서 팁이라면 팁이지만 사람들이 바라는건 얼마나 노력하고 발전하느냐가 아닙니다. 딱 눈에 보이고 완벽한가. 얼마나 나에게 또는 대학에 또는 직장에 도움이 될건가. 그걸 바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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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카인 - 조 온 (52236E+57) 2016. 8. 31. 오후 11:14:47"방치하면 안되겠지. 그런뜻으로 말한건 아니었다만..."
어쨌든 계속해서 공부하여 갈고 닦는게 중요하다는것이겠지.
"병사를 지휘하려면 병사들의 역량과 주변의 상황 파악이겠지."
그외에도 많겠지만 중요하다 생각드는 점을 말해봤다. -
443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19:53"그전에 필요한 게 있어.아니 필요하다기보다는 너가 말한 두 가지에 반영되는 거지."
역량이나 상황보다 중요하거나 혹은 그 둘에 의해 반영되지.
"바로 병사들의 심리."
병사들의 사기와 어떤 심리인지 알아야 더욱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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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카인 - 조 온 (19993E+53) 2016. 8. 31. 오후 11:25:30잠깐 날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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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카인 - 조 온 (19993E+53) 2016. 8. 31. 오후 11:27:23"그래서 심리학을 읽고 있는거였군."
어느정도 도움은 되는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확신은 못하겠다.
병사들의 사기가 높으면 어느정도의 역량차도 극복할수도 있을때도 있다.
"넌 지휘자가 되고 싶은건가?" -
446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29:19"심리학을 다 읽은 후에는 병법을 읽어야지."
병법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아니 아르토리아의 정보력은 엄청나지..분명 있어.
"되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만일을 위해서지.지휘한다기보다는 앞서서 이끌고 싶어." -
447 카인 - 조 온 (19993E+53) 2016. 8. 31. 오후 11:37:31"그러고보니 너의 고향땅은 전쟁중이라고 했지."
전쟁은 끔찍한거다. 아무리 작아도.
"그럼 앞서서 적과 싸우며 이끄는 장군 같은게 된다는거군. 너한테 맞는것 같기는해."
무식하다는것은 아니지만 병법가 타입은 아닌것 같으니까. -
448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40:12"그래.소식은 받지 못했지만 아직도 하겠지."
꽤나 큰 전쟁이다.아마 인구도 많이 줄었을 거다.
만약 내가 지도자가 된다면 그라니아의 인구도 많이 유입시킬 거다.
"맞는 게 장군 밖에 없지." -
449 카인 - 조 온 (19993E+53) 2016. 8. 31. 오후 11:44:26"그 전쟁... 넌 언제 쯤 갈 생각이지?"
"따로 목표같은것을 두고 있거나 하는건가? 이정도 강해지면 간다 같은거라던가..."
들었던게 맞다면 전쟁을 멈춘다는게 목적이라 했지.
"만약 목표를 이루고 나면 너 혼자 그 대륙으로 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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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46:46"강해지면 갈 거야.지금보다 더욱 더 강해지면 말이야.절대적으로 강하다는 압도적인 인상을 줄 때까지 말이야."
흔히 말하는 카리스마다.
강함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당연하지.다른 녀석들은 안 데려가." -
451 카인 - 조 온 (19993E+53) 2016. 8. 31. 오후 11:49:49"그래. 그게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하는게 좋겠군."
강해지는걸 보면 계속 강해지긴 하겠지만 시간이 무한정 있지는 않겠지.
"전쟁에 참여 하면, 따로 갈 편이라던가 그런거 라도 있는건가? 그냥 무작정 가서 다 때려 눕히면서 자신의 편을 만들어 간다 그런건 아닐테고." -
452 조 온 - 카인 (79717E+49) 2016. 8. 31. 오후 11:52:43"내가 맨날 캐터필리아에 있는 이유지."
이 학교에서 전설이 되거나 하는 건 관심 없어.
다른 녀석들이랑 경쟁 관계를 맺지 않아.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해.
"원래 있었던 세력에 붙거나 내가 또 다른 세력을 만들거나." -
453 카인 - 조 온 (19993E+53) 2016. 8. 31. 오후 11:57:36"그렇군. 세력에 붙거나 만들거나..."
"너는 그러고보니 전쟁을 멈춘다는게 전쟁에 참여하는 목적이었던가."
내 머리로 뭔가 정리는 안되지만 조 온에게는 뭔가 잘못된게 있는것 같다.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어긋난 그런... -
454 조 온 - 카인 (97713E+48) 2016. 9. 1. 오전 12:02:49"그래.방법이 그거 밖에 없어."
전쟁은 전쟁으로 멈출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다시는 일으키지 않으면 되는 거다.
이번에 딱 한 번만 전쟁에 참여할 거다.
골칫덩이 녀석들을 처단하고 평화를 만들 것이다.
어쩔 수 없다.다른 길은 없어. -
455 카인 - 조 온 (9418E+52) 2016. 9. 1. 오전 12:11:24불가능 할거다. '사람'으로서는 절대 불가능해.
라고 말하려 했다. 이상이니까.
"...어디가서 이용이나 당하지 말라고. 너같은 사람이 이용을 잘 당하고는 하거든."
진심에서 우러나게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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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조 온 - 카인 (97713E+48) 2016. 9. 1. 오전 12:16:15"무슨 근거로? 내가 이용당하는 거 봤어? 내가 그렇게 멍청해보여? 갑자기 그딴 소리 들으니깐 기분 더럽네."
딱히 응원을 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소리도 원하지 않는다.
"사람 함부로 평가하지 마.나는 너가 생각한 거 처럼 이용당하는 녀석이 아니야."
이미 겪었기에 다시는 당하지 않는다. -
457 카인 - 조 온 (9418E+52) 2016. 9. 1. 오전 12:26:31"그냥 적당히 말한것 뿐이었는데 이정도 반응을 보일줄은 몰랐군."
갑자기 꽤나 격한 반응을 보여 놀랐다. 이정도로 뭐라고 할줄은 몰랐는데.
"그저 내가 생각한것을 말한것 뿐이다.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이상대로 행동하고 있었는데..."
"만약 그 모든게 누군가가 정해놓은 계획의 일부란걸 깨달았을때, 심지어 그 계획에서 벗어나는것 조차 할수 없는걸 알면."
"그때는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끔찍한 무력함과 절망을 느끼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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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조 온 - 카인 (97713E+48) 2016. 9. 1. 오전 12:34:29"너 생각에서 적당한 거지.시X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나 X같은 지 아냐?"
뚫린 입이라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해도 되는 건 아니다.
"소설 참 거창하게 쓰네.그래,너는 평생 그렇게 조심하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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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카인 - 조 온 (9418E+52) 2016. 9. 1. 오전 12:42:56"이용당하지 않게 조심해라 라는게 그렇게 맘에 안들었나?"
점점 격하게 반응 하는군.
"너가 사람을 이끄는 장군이 되려 한다면 감정을 식히고 마음을 가라 앉히는것도 수련하는게 좋겠군. 이끄는사람이 사사건건 나쁜 감정을 쏟아붓거나 하는모습은 부하들이 보면 사기가 떨어지는드의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줄수 있어."
정말로 걱정된다. -
460 조 온 - 카인 (97713E+48) 2016. 9. 1. 오전 12:50:58"너같은 사람이 이용을 잘 당하고는 하거든.이거 너가 한 말인데 생각이 나질 않아? 그냥 이용당하지만 말라고 했으면 됐지 왜 이거까지 붙여서 말해? 정말로 듣는 사람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 거야? 내가 그냥 병X이어서 이유 없이 발끈하는 거 같아?"
자기가 한 말은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
"아니 말을 그렇게 하는데 화내는 게 잘못된 거냐? 이걸 병사들 이끄는 거까지 끌고가네.아주 그냥 성인군자까지 되라고 하겠네."
-
461 카인 - 조 온 (9418E+52) 2016. 9. 1. 오전 1:01:05"너 같은 이라고 한게 기분이 나빴던건가? 비꼬거나 비난하려는 말은 아니었는데. 미안하군."
저걸 기분 나쁘게 생각했던건가.
"그저 너를 닮은 사람을 알고 있었기에 그와 비교 해서 너 같은 사람이라 한거다."
"성인군자까지 될건 없어. 하지만 너무 감정적이지는 말라는거야." -
462 조 온 - 카인 (97713E+48) 2016. 9. 1. 오전 1:08:55"너가 아무렇지 않다고 다른 사람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지 마.조심해."
그거 진짜 위험한 생각이다.인간관계 박살내기 좋은 마인드지.
"내가 싸우면서 감정적인 거 봤냐?" -
463 카인 - 조 온 (9418E+52) 2016. 9. 1. 오전 1:13:09"...봤지. 네 주변에 소중한것이 위험할때."
"실라에서 의뢰때, 나는 일찍 돌아와서 너가 임무중인걸 봤어."
혼자 싸우고 있었지. 아니 털뭉치 같은 녀석 이름이 끈기였나
"너의 하베르가 위험할떄 말이다." -
464 조 온 - 카인 (97713E+48) 2016. 9. 1. 오전 1:18:06"소중한 것만 위험하다고 감정적으로 변하지는 않아."
그때의 상황을 자세히 보면 나는 녀석들의 구슬에 의해서 죽도 밥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베르를 구하려고 해도 아무것도 되지가 않았다.
"그저 절망적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분노가 추가되어 그렇게 된 것 뿐이지.그건 자연스러운 거 아니야?" -
465 카인 - 조 온 (9418E+52) 2016. 9. 1. 오전 1:28:50"자연스러울지도."
아무것도 못한다면 너무나 화나겠지. 너무나 자신이 부끄러워서.
"인간인 이상 누구나 그러겠지."
인간이라면...
"그러고보니 하베르는 잘 지냐고 있는건가." -
466 카인 - 조 온 (9418E+52) 2016. 9. 1. 오전 1:31:17그러고보니 하베르 잊고 있었어..!
-
467 조 온 - 카인 (97713E+48) 2016. 9. 1. 오전 1:33:47"잘 지내."
코미트먼트..참 신기한 녀석이지.
녀석이랑 같이 있으면 동체시력이 빨리 단련이 돼.
"기숙사에서 자고 있지."
/저도요...막레주세요! -
468 카인 - 조 온 (9418E+52) 2016. 9. 1. 오전 1:37:11으 막레를 어떻게 쓸지 모르겟으니 적당히 끝난걸로..
수고했습니다!
참 조 온은 성격 불같네요... -
469 조 온 (97713E+48) 2016. 9. 1. 오전 1:39:56수고하셨습니다!
평화로운 상황에서는 불같지만 불같은 상황에서는 침착한 그런 성격이지요. -
470 카인주 (9418E+52) 2016. 9. 1. 오후 7:14:27갱시인.
우리 하베르들 어떻게 해... -
471 조 온 (97713E+48) 2016. 9. 1. 오후 7:34:06모의고사 본 온주 갱신.
이따 10시 쯤에 올게요! -
472 카인주 (9418E+52) 2016. 9. 1. 오후 7:38:48온주 안녕. 잘 갔다와
-
473 조 온 (97713E+48) 2016. 9. 1. 오후 9:47:18갱신1
-
474 조 온 (97713E+48) 2016. 9. 1. 오후 10:21:29오늘은 아무도 없군!
-
475 카인주 (9418E+52) 2016. 9. 1. 오후 10:40:26갱신
-
476 카인주 (9418E+52) 2016. 9. 1. 오후 10:44:41
-
477 조 온 (97713E+48) 2016. 9. 1. 오후 10:50:14어서오세요 카인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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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카인주 (9418E+52) 2016. 9. 1. 오후 10:51:28
아니 인터넷 농담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사실 이거 ㅋㅋㅋㅋㅋ -
479 조 온 (97713E+48) 2016. 9. 1. 오후 10:52:15>>478
아...ㅋㄱㅋㅋㅋㅋ -
480 카인주 (9418E+52) 2016. 9. 1. 오후 10:53:48어쨌든 안녕! 조온주! 만나서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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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조 온 (97713E+48) 2016. 9. 1. 오후 10:54:43네.반가워요.같이 스레를 지킬 사람이 있으니 안심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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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일레니엘 라 페니체 (19685E+55) 2016. 9. 2. 오전 12:53:349평 끝난 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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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조 온 (83765E+51) 2016. 9. 2. 오전 12:56:27어서오세요 레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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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카인주 (14728E+60) 2016. 9. 2. 오후 9:15:0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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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조 온 (83765E+51) 2016. 9. 2. 오후 9:48:19갱신
갑자기 비비빅이 맛있어지네요. -
486 카인주 (14728E+60) 2016. 9. 2. 오후 10:57:01갱신. 아이스크림은 역시 바밤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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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조 온 (83765E+51) 2016. 9. 2. 오후 10:57:45어서오세요 카인주
바밤바는 아직.. -
4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53768E+54) 2016. 9. 3. 오후 2:40:1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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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조 온 (12374E+51) 2016. 9. 3. 오후 7:33:23갱신! 오늘도 스레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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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카인주 (23985E+50) 2016. 9. 3. 오후 7:40:09나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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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조 온 (12374E+51) 2016. 9. 3. 오후 7:41:08어서오세요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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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카인주 (23985E+50) 2016. 9. 3. 오후 7:45:20조온주 아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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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일레니엘 라 페니체 (67728E+55) 2016. 9. 3. 오후 10:44:13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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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조 온 (12374E+51) 2016. 9. 3. 오후 10:46:14어서오세요 레냐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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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조 온 (12374E+51) 2016. 9. 3. 오후 11:25:46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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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카인 허스트 (23985E+50) 2016. 9. 3. 오후 11:41:08나도 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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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조 온 (39548E+54) 2016. 9. 4. 오후 12:39:0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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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조 온 (39548E+54) 2016. 9. 4. 오후 12:39:44그러고보니 아스카주 프로젝트 때문에 9월에 못 온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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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카인주 (83077E+60) 2016. 9. 4. 오후 4:53:40갱신.
오늘은 나는 오기 힘들거 같습니다... -
500 카인주 (83077E+60) 2016. 9. 4. 오후 8:21:44갱신. 짧게 짧ㄱ 정도는 올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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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일레니엘 라 페니체 (52985E+57) 2016. 9. 4. 오후 9:00:2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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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카인주 (23244E+61) 2016. 9. 4. 오후 9:32:26레니아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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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전 12:51:5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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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전 12:53:32흠..새 캡틴은 당분간 못 오시니 그 기간을 극복할 수 있게 제가 개인 이벤트를 구상할게요.
방법이 그거밖에 없네요. -
5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9393E+58) 2016. 9. 6. 오전 4:24:02레니아 갱신. 온주 열정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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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카인주 (31484E+53) 2016. 9. 6. 오전 9:40:38갱신. 아니면 정말 카인 이벤 진행 할까...
어쩔까요 모두들. 미래라고 하고 해보고 나면 괜찮을거 같은데... -
507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9:57:52갱신
그렇다면 좋죠! -
508 카인주 (47452E+50) 2016. 9. 6. 오후 9:58:27그럼 진짜 진행은 아니고 그때 있을 만한 상황에 잇는것으로 시간이 날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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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9:59:5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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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카인주 (47452E+50) 2016. 9. 6. 오후 10:01:54조 온주는 지금 시간이 날까요?
어차피 제 이벤에서는 협동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개별에피소드로 될 예정이라서 지금 바로 진행도 할수 있습니다. -
511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0:02:36지금 시간 당연히 납니다!
-
512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03:35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
513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08:06조 온은 정신을 차렸다.
어두웠다. 아까와 같이 하늘은 달이 두개가 떠있고 여전히 밤이었다.
눈앞을 보면 그곳은 나뭇잎 하나 없는 앙상한 언덕이 있었다. 그 앙상한 언덕 어딘가 묘지 앞에 조온은 쓰러져 있었다.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곳에는 언덕을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
514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0:11:03>>0
"...?"
뭐지..? 이 기분 나쁜 곳은..?
아니..내가 왜 이곳에 있는 거지?
그 전에 대한 기억이 없어...여기로 온 과정 말이야..
"젠장..."
이 묘지는 또 뭐냐..언데드라도 나올 셈이냐?
"내려가야겠군..."
언덕을 내려간다. -
515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13:57일어서자 조 온은 팔이 아픈것을 느낀다. 또한 발목도 시큰거린다.
부러져 있다. 한동안은 제대로 힘을 줄수 없을것이다.
조 온은 이곳에 대해 무언가 느낀것은, 이곳에는 매우 위험한 짐승들이 도사린다는것이었다.
그런데 조 온은 몸도 다치고, 심지어 자신의 무기인 창조차 잃어 버렸다.
언덕을 내려가려하다 그것을 떠올렸다. 이런 위험한곳에서 적어도 무기가 필요할것이다.
아까 무덤에서 뭔가 발견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
516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0:16:18>>0
"하...시X...."
몸의 상태는 또 왜 이렇고 상황은 왜 그렇게 위험한 거냐..심지어 무기까지..
"유골에 무기라도 쥐고 있으면 좋겠군..."
묘지를 뒤져본다. -
517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19:23묘지에 꽂혀있던건 비석대신 꽂힌 창이었다.
이어서 묘지를 뒤져보자 빛나는 돌들과 편지를 발견했다.
[죽어서도 더 상처내지를 않기를.]
이 돌을 보자 부숴서 가루를 내 자신의 상처에 뿌리면 나을수 있을것을 알아 차렸다.
하지만 팔과 다리중 하나 정도만 완전히 치료할만한 양인듯하다. -
518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0:22:03>>0
"그래.좋아."
창을 잡아서 뺀다...역시 나에겐 창이지.
"뭐야? 치료약? 죽어서도 더 상처내지 말라니..일단 머리에 담아두지."
돌을 부숴서 다리에 뿌린다.
다리가 있어야 움직이고 위력도 실을 수 있다. -
519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26:04다리가 가뿐하게 나았다.
내면적으로 부터 가뿐히 나은듯하다.
창은 장식없이 투박한 평범한 창이었다. 다행히도 튼튼하고 길이도 괜찮아 보인다.
이제 언덕으로 내려가는것외에는 딱히 이곳에 있을 이유는 없어 보인다.
조 온은 언덕을 내려 간다.
그러자 공동묘지가 나오고 멀리에는 2층정도의 건물이 보인다.
그런데 공동묘지에 조용히 서있는 무언가가 있다. -
520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0:28:49>>0
"....."
이제 내려가자..내려가면 사람이 있으려나?
아니야..이런 음침한 곳에서는..
"...?"
저 서있는 무언가가 궁금하다고 무조건 가면 큰 일 난다.
멀리서 관찰하자. -
521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32:45그것은 사람인듯하다. 찢어진 거죽을 둘러 싸고 한손에는 녹슬어 버린 도끼를 들고 있었다.
하지만 조 온은 자신이 느낀대로 위험하다는것을 깨달았다.
'저것들'은 힘이 매우 강하다. 본능대로 무기를 휘두르고 패턴도 단순하지만 힘이 매우 쌔다. 둘러 싸이거나 여러마리가 오면 매우 위험할것이다.
일단은 그것은 하나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이 공동묘지를 지나가려면 필시 눈에 띌것이고 쫒아올지도 모른다. -
522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0:35:11>>0
"..."
딱봐도 근력은 강하지만 기본기나 테크닉은 1도 없는 순수 본능으로 싸우는 녀석이다.
저런 녀석은 일대일로 상대해서 커버가 가능하지만..그게 여럿이라면?
"...."
조용히 지나가기 위해 머리를 쓴다.
주위에 무언가 던질 만한 돌이나 그런 것이 있는지 찾아보자. -
523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41:24조 온의 예상대로 지능은 낮고 본능만이 뛰어난 것인듯하다.
돌은 이곳저곳 많이 널려 있었다. 적당히 손에 들어갈 만한 돌들을 주우면 될듯하다.
(조 온은 야외에서 있을때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제 돌을 줍는다는 설명없이 그냥 작은 돌맹이를 던질수 있다.)
돌을 던졌으니 소리를 낼만한 무언가가 있는것을 찾아보는것이 좋을듯하다.
작은 소리라면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수도 있다.
공동묘지에서 소리를 낼수 있을만한것을 생각해 보자. -
524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0:44:48>>0
"..."
아둔하고 신체만 좋은 녀석들..머리를 적당히 쓰기만 하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다.
돌은 던져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공동묘지에서 소리를 낼 만한 물건을 찾아보자.
저 녀석이 다시 올 거 같으면 원래 자리로 가자. -
525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49:29공동묘지에 있는것은
비석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
그 위에 있는 검은새.
수풀들.
운좋게 뼈다귀로 남은 시체.
가 있다.
조 온은 무언가 생각드는것이 있는데 이곳에 정상적인 생물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행동할때 주의하는것이 좋을듯하다.
돌맹이로만으로 낸 소리는 작지만 적어도 시선을 잠시 졸리게 할수는 있을것이다. -
526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0:52:54>>0
비틀어진 나무 위의 새의 눈에 띄지 않게 뼈다귀를 주우려고 한다.
저 새는 정상적인 생물은 아닐 것이고 오히려 방금 녀석의 조력자일 수도 있다.
흠..이걸로 뭘 하지? -
527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0:55:59뼈다귀는 이상할정도로 오래되 백골같다.
여기서 이상하지 않은것은 얼마 없을듯 하지만 말이다.
이것으로 무엇을 할지는 혼자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하지만 무언가 있다고 그것이 분명 쓸모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좋지 않다. -
528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1:04:00>>0
"..."
이것은 쓸때 없다고 버리려고 하는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저 새를 이용하면 되잖아?
"...."
뼈다귀를 검은새가 있는 나무에 던지려고 한다.
가능하면 힘을 매우 강하게 줘서 말이다. -
529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06:53뼈다귀는 나무를 향해 힘차게 날아갔다.
조 온은 투창을 잘 수련하지 않았지만 적당히 잘 던지는 것 정도는 무리가 없었다.
까마귀는 그대로 놀라 나무주의를 돌아다니며 까악질을 한다.
그 소란을 듣고 인간같은 무언가는 나무를 향해 느릿하게 간다.
이쯤이면 공동묘지를 문제 없이 빠져 나갈수 있을듯하다. -
530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1:07:35>>0
"...."
다행이군..어서 공동묘지를 빠져나가자. -
531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18:04공동묘지를 빠져나가자 나가는 곳에 건물이 있음을 알았다.
아마도... 교회 성당의 일종으로 보인다.
문은 열려 있다.
의외로 안은 밝다. -
532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1:19:48>>0
"..."
무턱대고 들어가지 말자.
문틈을 이용해 안을 관찰하다. -
533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25:25안을 들여다 보자 그 안에는 누군가 십자가를 향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주변은 촛불이 타오르고 있다.
그 사람은 빛바랜 코트를 둘러 싸고 있어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주변이 조용하니 촛불이 타는 소리와 중얼 거리는 목소리가 들린다.
"신이시여..."
"신이시여..."
"신이시여..." -
534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1:29:00>>0
"...."
신을 믿는 녀석들의 장소인 것인가..
잠시만..그렇다면 저 녀석 혼자는 아닐 텐데..
"..."
잠시 이 건물에서 떨어져 건물을 멀리서 관찰하려고 한다.
아직 들어오지 않은 녀석이 있을 것이다. -
535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31:25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조용히 중얼 거리는 소리만이 들린다.
가만히 있으면서 관찰하고 있으니 냄새가 난다.
전장에서 많이 맡았던, 시체들의 냄새였다.
아주 위험한 분위기지만, 이곳을 통하지 않고서는 어디로 가기는 힘들것이다. -
536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432E+55) 2016. 9. 6. 오후 11:32:27에피소드 중이구나ㅡ
-
537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1:33:12>>0
...역시 어디를 가려고 해도 사람이랑 교류를 해야 알 수 있겠군.건물로 들어간다.
덤비면 싸우면 된다. -
538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1:33:31어서오세요 레냐주!
-
539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37:15레니아주도 참가 할...래 라고 하고 싶지만 12시에 가야합니다...
-
540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42:21건물로 들어가자 목소리가 더 자세히 들린다.
"신이시여..."
"신이시여... 그대를..."
"신이시여... 그대를..."
그리고 그 순간 앞의 교탁을 내리쳐 부숴 버린다.
교회의 옥상에서 종이 울리기 시작한다.
"저주한다..."
[Father(신부)]
신부는 한손에 철퇴를 짚고 천천히 일어서 그 시선을 조 온을 향한다.
조 온은 싸움이 시작됬다는것을 알아차렸다. -
541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42:44오늘은 여기까지.
휴우.
어땠나요...? -
542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1:45:34괜찮네요!
예상외의 싸움의 시작이군요.. -
543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49:49괜찮다니 다행이군요!
카인 에피소드는 보스몹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필연적으로 다 싸워야 할 상대가 있기에 억지 같지만 싸워야 할경우가 많을겁니다... -
544 조 온 (96769E+51) 2016. 9. 6. 오후 11:51:13그렇군요..그렇다면 조온 이벤트 때 카인만 집중적으로 아주 집중적으로 굴리고 굴릴게요.진담인거 아시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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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카인 에피소드 (47452E+50) 2016. 9. 6. 오후 11:58:27뭐지... 뭔가 좋은걸 주는것 같이 말하면서 뭔가 나쁜짓을 해주겠다고 하는거 같은데.
어쨌거나 이제 굿나잇! -
546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전 12:02:56안녕히 주무세요.
당연히 후자죠! -
547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6:07:29진행은 8시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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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8:07:15진행합니다.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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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9:38:0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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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0:24:09조온주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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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10:25:21네! 제가 왔어요! 이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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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0:43:11네 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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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10:44:06>>0
"하...역시.."
싸움이군...이겨주지.
[이도 찌르기]
선빵이 이도찌르기다. -
554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01:19그 조 온주. 이도 찌르기의 설명을 보는데 이도 찌르기가 뭘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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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11:03:12첫번째는 창으로 찌르는데 허공을 찌릅니다.
허공을 찔러 공간을 제압해서 그 공간 너머의 적의 중심을 무너뜨리죠.그리고 무너뜨리고 두번째 찌르기인 결정타를 날려요. -
556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07:05조 온은 이도찌르기를 하였다.
1초 만에 조 온은 효과적인 이도찌르기의 범위 안으로 갔고 신부는 이도 찌르기를 당했다.
신부는 그 타격에도 개의치 않는듯 곧바로 일어서 움직여 조온을 향해 철퇴를 내리친다. -
557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11:09:25>>0
"내리치려고 하면 다 보여.이 놈아."
내리치려는 걸 사이드로 뛰어 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신부의 철퇴를 들고 있는 팔에..
[낙풍섬] -
558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17:32분명 그렇게 할수 있을듯했다.
내리치는것도 보이고 어느방향으로 피할지도 보였다.
분명히 보였다.
그러나 신부가 휘두르는 속도가 너무 빨랐다. 엄청난 위압감과 속도가 조 온을 스쳐갔다.
낙풍섬은 쓸 틈이 없었다. 철퇴를 든 신부가 창으로 기술을쓰기에는 너무 가까이 있었고 피하기에도 급급했다.
조 온이 피하자 신부는 조온이 피한 쪽 위로 올려치듯 휘두른다. -
559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11:22:08>>0
빠르군..!
철퇴를 저렇게 빠르게 휘두르다니..
다시 올려친다..어떻게 하지..?
뒤로 가려고 해도 녀석이 빠르다..그렇다면.
"정면승부"
조온의 트레이드 마크 [무쌍난무]를 시전한다. -
560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30:18공격의 '궤도'나 '움직임'은 본성대로 휘둘러 '분명히' 보인다. 하지만 정직하게 빨랐다.
조 온은 신부에게 정면승부를 걸어 무쌍난무를 하였다.
수많은 창들이 신부에게 박혔다.
그러나 정면승부는 상방의 피해를 입는다.
조 온은 신부에게 창을 박아댄 대가로 가슴부근에 철퇴를 맞았다.
거대하고 묵직했다. 그리고 치명적이었다.
4-5대 정도면 재기불능정도의 타격. 이것을 정면으로 받는다는것은 매우 위험하였다.
조 온은 철퇴에 맞고 10미터 정도 날아가 벽에 부딪혔다.
강력한 타격으로 숨을 고르기 힘들 정도다.
신부는 초속 2미터 정도로 느릿하게 조온을 향해 걸어온다. -
561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11:36:04>>0
"....!"
예상대로 위력도 강하다..!
젠장..유효타는 내가 훨씬 앞서지만 데미지는 내가 더 크다니..
"..."
일어난다.숨을 고르기 힘들다.괴물 같이 강한 녀석이 다가온다.
'아무리 괴물 같은 상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녀석의 눈을 똑바로 보며 약점을 찾아 과감하게 내질러라.'
'무기에 너의 몸의 기운을 불어넣는다면 지푸라기 하나로도 곰을 잡을 수 있다.'
....,녀석이 강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차분하게 녀석의 눈을 똑바로 마주쳐 약점을 찾으려고 한다. -
562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42:01약점은 매우 간단했다. 지금껏 그 약점은 보였다.
지금껏 보아온것이 분명 신부에게 큰 약점이 있다.
빠르고
힘쌔다.
하지만 그뿐이다.
지금껏 있던 싸움을 다시 생각해보자.
조금씩 빨리 걸어온다. 5.5미터. -
563 격하◆kdR/PGMACk (35739E+56) 2016. 9. 7. 오후 11:43:19갱신합니다. 이번엔 중국으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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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44:52캡틴? 오랜만이네요.
그래서 생각난건데 그 예전 어그로 말입니다... 사과문 봤나요? -
565 격하◆kdR/PGMACk (35739E+56) 2016. 9. 7. 오후 11:46:24봤습니다. 뭐 저는 사과문 달라고도 안했고. 잘 끝났으니까요.
10월 중순까지는 저도 오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
566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47:3210월 중순이면 음. 올해인가요 내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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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격하◆kdR/PGMACk (35739E+56) 2016. 9. 7. 오후 11:50:10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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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52:28음음 그럼 한달이군요. 기다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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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11:55:18>>0
녀석의 공격의 궤도나 움직임은 보이지만 너무 빠르다.
하지만 빠르고 강한 만큼 녀석은 본능적이다.
즉 '아둔'하다.
"...."
그렇다는 건 녀석이 행동이 쉽게 예측이 되고 그 행동을 하기 전에 미리 피하면 된다.
창으로 찌를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앞으로 전진해 찌르는척 하며 빠른 스텝으로 사이드로 이동해 [낙풍섬]으로 녀석의 목을 베려고 한다. -
570 조 온 (33726E+53) 2016. 9. 7. 오후 11:55:32어서오세요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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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카인 에피소드 (78503E+57) 2016. 9. 7. 오후 11:58:19악 아스카주였구나. 원 스레주인줄 알았어! ㅋㅋㅋㅋ 왜 햇깔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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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2:04:25거리가 4미터가 된 순간 신부는 뛰쳐 올랐다. 갑자기 뛰쳐오르면서 조 온을 내리치려는것이었다.
그러나 조 온은 공격을 할것을 이미 대비하고 있었고 피할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조 온은 성공적으로 피해내 낙풍섬으로 목을 향한다.
공격은 성공적으로 맞았지만 조온의 한팔 부상, 그리고 가슴에 가해진 큰 충격때문에 위력이 줄어들어 버리고 말았다.
그렇지만 효과적이었다. 아무리 위력이 약해졌다 한들 낙풍섬이고 목은 기본적으로 급소인것이다.
낙풍섬을 맞은 신부는 공중에서 나동그라지다가 구르면서 다시 일어선다.
온몸에 찔린 창의 상처와 목에서 피가 철철 흐르지만 움직인다.
신부는 또 다시 괴성을 지르며 일직선으로 조 온에게 달려든다. -
573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2:09:27>>0
"너도 결국은 고통이란 것을 아는 존재구나."
목을 맞으니 울부짖는다.
괴물이어도 고통은 느낀다.
"너는 인간이 아닌 괴물이구나.인간은 괴물처럼 고통 받아도 계속 달려드는 본성은 없거든."
급소를 쳤으니 녀석의 움직임은 확실히 느려졌을 거다.
"편히 잠들어라."
일직선으로 달려오는 신부에게 [이도 찌르기]를 시전하려고 한다. -
574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2:23:00조 온이 생각한대로 속도는 느려져 있었다.
조 온은 마무리로 신부에게 이도 찌르기를 하였다.
신부는 이도 찌르기를 맞고 쓰러졌다.
신부는 바닥에 쓰러진채 피를 토하는 기침을 한다.
달빛아래 쓰러진 신부의 몸은 매우 차가워 보인다.
울리는 종소리가 신부에게 끼얹어지는듯하다.
"엘리야..."
신부는 그러고는 다시 움직이지 않았다.
건너편으로 가는 문과 윗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문은 잠겨 있어 보인다. -
575 일레니엘 라 페니체 (00825E+46) 2016. 9. 8. 오전 12:24:55레냐갱... 자소서는 거의 끝나가지 않음이다 시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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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2:25:18레니아주 어서와요. 레니아는 지금 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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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2:25:41>>0
"....."
아무리 괴물이고 나를 죽이려해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일한 것이다.눈이라도 감겨주자.
"..잠겼군..."
신부의 몸을 뒤진다. -
578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2:26:13어서오세요 레냐주..힘내세요..이제 코앞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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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2:31:06신부의 몸에는 열쇠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림이 있었다.
손바닥안에 들어올 만한 그림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엄청난 그림이었다. 마치 현실을 그대로 잘라내어 작은 종이에다 담아뒀다는 생각이 드는 말도 안되고 정밀하고 세세한 그림이었다.
이런것을 그릴수 잇는 화가가 있을까 들 정도다. 손가락으로 만져봐도 잉크나 물감이 묻어나지 않고 번지지도 않는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여자아이의 그림이었다. 작고 귀여운 여자.
아직도 위층에서 들리는 종소리가 시끄럽다. -
580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2:34:59>>0
"이 꼬마가 엘리아인가..."
그림을 챙긴다.
"만난다면 챙겨주지."
......그 꼬마를 만난다면...일단 그 신부의 친구라고 거짓말을 쳐야겠어.
"좋은 곳에 가 있어라.이 여자아이는 내가 지켜줄 테니."
윗층으로 올라가려고 한다. -
581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2:38:37윗층으로 올라가자 그곳에는 종탑이 있었다.
가까이 가자 귀가 아파온다. 이것이 무슨 영향을 끼칠지는 모르지만 시끄럽다.
그리고 종 옆에는 상자가 있다. 약간 쓸모있는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
582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2:42:15>>0
"시끄럽군..."
저 종..확 부숴버릴까..?
아니..저 종이 무언가를 폭주하지 못하게 제어하는 건인가?
"..."
상자에 무엇이 있는지 보고 챙긴다. -
583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2:54:03상자안에는 천의 종류 같은것이 있다. 3개가 있다.
조온은 그것을 챙겼다.
[무기에 감으면 5턴간 무기에 화속성을 부여한다.] -
584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2:56:50>>0
"유용하겠군.."
이젠 뭐하지..? 그래..이 종을 좀 건들여야지.
종 안에 창을 넣어 멈추게 하려고 한다. -
585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03:32그런식으로 멈추기는 힘들어 보인다. 아마 종이 울리는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듯하다.
윗쪽을 보니 톱니바퀴들이 돌아가는것이 보인다.
어쩌면 주변을 잘 살펴보면 종을 멈추는 레버도 있을수있다. -
586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06:12>>0
"흠..물리적인 힘은 안되는군.."
그렇다면..
"톱니바퀴들이 돌아가고있어.."
중간에 무언가를 끼우면 되려나?
"아니야..이런 건 레버가 있기 마련.."
레베를 찾으려고 한다.찾으면 망설이지 말고 내린다. -
587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09:38조 온은 얼마 시간을 들이지 않고 레버를 내렸다.
그러자 어디선가 멀리서 무언가가 됬다는 느낌이 들었다.
종은 완전히 멈추었다. -
588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10:31>>0
"종이 멈추었군.."
그렇다면 여기에 있을 이유도 없지.
성당에서 나오려고 한다. -
589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16:19조 온은 성당을 나왔다.
성당의 뒷쪽은 도시가 있었다.
성당을 나오기전 성당문 가까이 매우 따스하고 편안해 보이는 모닥불이 보였다. -
590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19:57>>0
...뒷쪽에 도시가 있었군..나는 왜 그걸 모르고 있었지..
"...?"
이 모닥불..아까 전에 있었나..?
"숨어있으면 나와라.."
그래..내가 윗층에 간 사이 누군가가 들어왔다.
"구질구질하게 기습하지 말고." -
591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23:17악 죄송합니다 묘사가 오류가 나왔어요 다시 쓰겠습니다!
-
592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24:00괜찮아요!
-
593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25:04조 온은 성당을 나왔다.
성당을 나오가 그쪽은 도시가 있었다. 큰 도시임에도 생동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상당을 나오자마자 가까이에 모닥불이 있었다.
매우 따스하고 편안해 보인다.
무언가 타고 있는건 아닌데 그저 불덩이 만이 덩그라니 그곳에서 타고 있었다. -
594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27:07>>0
"....."
이 모닥불..이상해..그저 허공에 불만 타고 있어..
"이런 곳에서 시간 때울 때가 아니야."
도시로 간다. -
595 격하◆kdR/PGMACk (12123E+48) 2016. 9. 8. 오전 1:28:03이제 어딘가에 있을 화방녀를 찾으면 되겠군요
-
596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31:24>>595
이제 조 온은 선택받은 불사자로서 꺼져가는 불씨의 왕을 죽이러 간(아님) -
597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36:05조 온은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라 생각했다.
곧바로 도시를 향하였고 조 온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갔다.
도시 안은 좋지 않아 보인다. 이곳 저곳 시체들이 보이는데, 사람의 시체가 아니라 짐승의 시체로 보인다.
그리고 가까워 보이는 곳에서 싸우는 듯한 소리가 난다. -
598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37:46>>0
"....."
역시 환경이 열약하군..짐승의 시체들..짐승들을 먹었다는 의미인가..?
"싸움인가?"
한 번 가본다. -
599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42:12소리의 근원지를 향해 가보자 그곳에는 도끼를 든 자 와 늑대 같은것들이 싸우고 있었다.
도끼를 든 자는 현란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하며 늑대를 향해 도끼를 내리치며 싸우고 있었다. -
600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43:40>>0
"...."
현란하다..하지만 저 녀석은 혼자..내가 도와줘야겠군.
[무쌍난무]
늑대들을 쓸어버리려고 한다. -
601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1:49:59무쌍난무를 이용하여 늑대들을 쓸어버렸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술을 쓴다는것이 힘이 많이 들게 한다.
다친것이 문제가 아니다.
평소라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서는 무언가 억눌러 지는 느낌이다...
기술을 쓴다는것이 체력이 많이 소모 되게하는것같다.
하지만 늑대들은 모두 쓰러졌다.
도끼를 들고 있던자는 싸움이 끝난걸 보고 여유롭게 옷자락을 털고 도끼를 닦아낸다.
"고맙군. 혼자서도 문제없이 처리할수 있었지만 말야."
"정신이 나가지 않은 자를 만난건 오랜만인것 같군. 그렇긴 해도 이 근방의 옷차림은 아닌듯 한데 말이야." -
602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1:52:31>>0
...원래 내 체력이라면 아직까지도 쌩쌩한데..이곳에서는 무언가 아니다..마치 평지에서 생활하다가 고산지대에서 생활하는 기분..
"이 마을 밖에서 왔습니다.저도 왜 이런 곳으로 왔는지 모릅니다..이곳은 어디고 뭐하는 곳이죠?"
그나저나 쉴 곳이.. -
603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2:01:31"여기가 어딘지도 몰라? 이방인 인가본데 놀랍군. 이런지옥으로 기어오는 이방인이 또 있을줄이야."
"이곳으로 들어오는 길은 없을텐데... 이상한걸."
"난 케일리. 이곳에 돌아다니는 망자들을 처리하고 있지."
케일리는 후드를 벗으며 얼굴을 보여 주었다.
짧고 검은 단발머리의 여자.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여자이다.
케일리는 조 온을 잠시 더 살펴 본다.
"꽤 다쳤군." -
604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2:04:39>>0
"그러니깐 이 지옥이 뭐하는 곳인지 궁금합니다.저도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 게 아닙니다..깨어나보니깐 이곳이었어요.."
"들어오는 길이 없다니..이런..그렇다면 나갈 곳도.."
아니다 나갈 곳을 만들면 된다.
"케일리..조온입니다."
일단 소개는 하고..
"치료를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605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2:14:51"당연하지. 이 지옥에서 나갈길은 없어."
"먼저 들어왔던 이방인도 빠져나가기위해 사방 팔방 돌아다녔지만... 소식을 못들어본지 오래됬군."
치료를 해달라는 말에 케일리는 고개를 젓습니다.
"미안하지만 치료를 위한것을 너에게 제공해 줄만큼 내게도 여유가 있는건 아냐."
"돌아다니다 보면 기이한 불덩어리 같은게 있지. 한번 빛을 발견하면 가까이 가봐. 생존자들은 그것을 '햇빛의 흔적' 이라 부르지."
"그 성질은 마치 햇빛과 같아서 망자들이 못 다가오고 너의 상처를 회복시켜 줄거다."
"정 그런것을 못찾겠다 싶다면 망자들의 시체를 뒤져봐."
"영혼, '라우스'가 뭉쳐진 돌을 운좋으면 발견 할수 있을거다. 이슬석이라고 부숴서 상처에 뿌리면 상처가 낫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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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2:19:25>>0
"..아까 봤습니다..그 불꽃..그냥 시간 낭비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여기로 바로 왔는데 그런 존재일 줄은.."♡
시체라도 뒤져보라는 말.
그리고 이슬석에 대한 설명.
"알고 있습니다..부숴서 상처에 뿌리ㅁ.."
잠시만..그런데 난 그걸 어떻게 알고 무덤에서 꺼내 쓴 거지?
"일단 그 불꽃으로 가겠습니다.다시 올게요."
아까 그 성당 주위의 불꽃으로 간다. -
607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2:23:36"이 주변에는 햇빛의 흔적이 없을텐데?"
케일리는 의아해 했다.
"나도 같이 가지. 햇빛의 흔적의 위치는 잘 기억해 두는것이 좋으니까."
케일리와 같이 조 온은 성당 주변으로 간다.
"여긴..."
케일리는 성당을 조용히 올려다 본다.
조 온은 햇빛의 흔적 가까이 있자 상처가 낫는것을 느꼈다.
얼마 안가서 상처는 모두 나았다. -
608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2:26:19>>0
"그 불의 이름이 햇빛의 흔적.."
그 햇빛의 흔적에 다가간다.
팔,다리..전부 다 나았다.
"저 성당..뭐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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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격하◆kdR/PGMACk (12123E+48) 2016. 9. 8. 오전 2:26:56왜 정말 다크소울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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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2:28:02왜냐면 카인허스트 모티브가 다크소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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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2:28:32>>609
모티브가 다크소울 + 블러드본 이니까요. -
612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2:33:33"미쳐버린 Father가 있었던 곳이지..."
"말그대로 그냥 성당이었지만 오래전 생존자들이 몰려온 짐승들에게 몰살 당했어."
"미쳐버린 자가 있어서 얼씬도 안 했는데 이곳에 햇빛의 흔적이 있었다니."
케일리도 햇빛의 흔적 가까이에 앉은채 조 온에게 묻는다.
"그래서 이방인. 너가 저 성당에 있던... 그 자를 처리한건가?" -
613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2:35:40>>0
"그 미친 father..제가 죽인 녀석입니다."
그래 내가 죽였다.
...원래는 멀쩡한 인간이었단 뜻이군.
"...예..제가 죽을 순 없으니깐요..딸이라도 있나봐요..엘리야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어요..그리고.."
신부가 남긴 그림을 보여준다. -
614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2:40:26"역시 그랬군..."
"엘리야는 딸이다. 네가 생각한 대로...말이야."
케일리는 그림을 받았다.
"미쳐버렸음에도 사진을 간직 하고 있었군. 아니 미쳐버렸기 때문인가..."
"어쨌든 고맙군. 의도한건 아니었겠지만 이제 이 신부이자 아버지인 자도 죽을수 있었으니 말이야."
"이제... 넌 어쩔 셈이지?" -
615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2:47:36>>0
"역시..엘리야는 딸이었군요..그렇다면 당신이 이 그림을 가지고 있어 주고,그 딸에게 전해주세요.제가 주기에는 얼굴을 볼 염치가 없어서요."
그래..차라리..얼굴을 보이지 않는 게 좋을지도.
"뭐 좋으면 좋은 거겠죠?"
약간 기분이 찜찜하지만..
"솔직히 모르겠어요...지금 제가 필름이 끊긴 상태에요.깨어났을 때 이슬석을 사용할 줄 알았어요.그렇다는 건 이곳에 와서 기억을 잃었다는 건데...아니 혹은 오는 과정에서.."
"제가 이 기억 이전에 어딘가로 가자고 약속한 건 하나밖에 없어요."
바로..
"카인 허스트란 녀석이랑 같이 어딘가를 가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아마 이곳일지도 모르겠군요." -
616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2:56:25졸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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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3:00:12"엘리야는... 죽었어."
"처참하게 짐승들에게 찢겨서."
"신부가 미쳐버린 이유중 하나였지... 신은 그저 지켜보기만 할뿐이라고... 외쳐가며 말이야..."
그러다가 케일리는 카인 허스트 라는 이름에 웃음을 짓는다.
"카인 허스트라고? 그거 웃기는군. 무슨 이유에서든 말야 그 녀석은 가명을 쓴 모양이군."
"이 섬의 이름이 카인허스트 인데 말야." -
618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3:00:28오늘은 여기까지. 잡시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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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전 3:02:25간단한 질문정도는 답할수 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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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전 3:02:55이만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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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후 11:24:36오늘은 진행이 없을듯하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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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후 11:27:1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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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후 11:32:26조 온주 안녕.
시간상 진행은 어렵네유.
간단한 질문은 좋아요 -
624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후 11:34:39온이는 카인허스트 섬에 가다가 기억을 잃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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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카인주 (19268E+46) 2016. 9. 8. 오후 11:38:57체험판으로 시작한거라 중간 부분 잘라서 넣어서 그렇습니다 으아오악
제대로 진행할때는 괜찮을겁니다. -
626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후 11:40:19아하..체험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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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후 11:44:19캡틴 올때까지만, 그리고 조 온주 밖에 없어서 일단 그리 했지만 음... 그냥 정식 진행으로 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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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후 11:44:57일단은 상황을 봅시다.레니아주도 곧 있으면 여유가 생기실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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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카인 에피소드 (19268E+46) 2016. 9. 8. 오후 11:48:38일단 각각의 테마는 생각해 둔게 있습니다.
조 온 - 전쟁
레니아 - 부정된 진실
셀레네 - 거짓행복 -
630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후 11:49:16아아..그래서 개인진행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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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0825E+46) 2016. 9. 8. 오후 11:53:59부정된 진실이라...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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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조 온 (87435E+42) 2016. 9. 8. 오후 11:54:36어서오세요 레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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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카인 에피소드 (50668E+54) 2016. 9. 9. 오전 12:03:24각각의 테마를 두고 개인진행하는게 제 성격에 맞겠다 싶어서요.
...지금이라도 진행할까! -
634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전 12:03:42하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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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일레니엘 라 페니체 (31007E+55) 2016. 9. 9. 오전 12:06:27나는 무리. 자소서가 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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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전 12:07:57>>635
이런..힘내세요.고3이라 공부하는 것도 힘드실 텐데 자소서까지 힘들게 하는군요..어서 지긋지긋한 고3 생활이 끝나길 바랄게요! -
637 카인 에피소드 (50668E+54) 2016. 9. 9. 오전 12:08:35진행은 역시 12시 정도라 힘들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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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전 12:09:18그럼 나중에 하죠! 사실 오늘 늦게 자면 내일 독문 시간에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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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후 10:11:3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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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카인 에피소드 (76677E+50) 2016. 9. 9. 오후 10:53:58갱신 두둥.
오늘은 밤새 해볼까. -
641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후 10:54:21어서오세요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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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카인 에피소드 (76677E+50) 2016. 9. 9. 오후 10:57:05진행을 할까?
원한다면 이어오시게나! -
643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후 10:59:16>>0
"이런...그렇다면..저 신부의 품에 계속 있어야 해야겠어."
그림을 다시 죽은 신부에게 쥐어주고 온다.
"뭐라고...?"
이 섬의 이름이 카인 허스트라면..역시..카인과의 약속을 실행하다가 기억을 잊은 것이군...
"그래..아마 가명일 거다..공격을 튕겨내는 녀석인데..혹시 알 수 있나?" -
644 카인 에피소드 (76677E+50) 2016. 9. 9. 오후 11:13:07"아니 너가 가지고 있어. 이제 저사람에게 그 사진은 필요 없을거야."
케일리는 조 온이 가지고 있기를 추천했다.
"몰라. 그런가 알리가 없잖아."
케일리는 그 정도 정보로는 생각나는것 조차 없다고 한다. -
645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후 11:15:24>>0
"그렇다면.."
그림은 조온이 갖는다.
"..역시 이런 넓은 섬에서 그 녀석을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겠네....이제 앞으로 뭘 할 거지?" -
646 카인 에피소드 (76677E+50) 2016. 9. 9. 오후 11:23:37"난 여기 있을거야. 여기에는 아직 죽지 못한 자들이 많으니까."
"죽어야 하는자들에게 평안을 줄수 있는 살아있는 자들이니까."
케일리는 이 주변에 남는다고 합니다. -
647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후 11:24:56>>0
"그렇군..그럼 같이 동행할 생각은 없는 거 같군..잘해보라고."
마을로 간다. -
648 카인 에피소드 (76677E+50) 2016. 9. 9. 오후 11:28:38이미 조 온은 도시에 있는 샘이다.
여기는... 도시의 남쪽이다.
남쪽 맨 밑에 있는것이다.
가장 가운데는 성이 있다. 하지만 성 부근은 위험한 느낌이 든다.
지금 가는것은 위험하다는 느낌이든다. -
649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후 11:35:26>>0
흠..서쪽으로 간다. -
650 카인 에피소드 (3927E+50) 2016. 9. 9. 오후 11:54:42조 온은 서 쪽으로 향하기로 했다...
서쪽으로 가는길은 세가지 길이 있어 보인다.
건물들의 골목길.
서쪽으로 통하는 대로.
하수구. -
651 조 온 (90977E+50) 2016. 9. 9. 오후 11:57:01>>0
".."
대로로 간다. -
652 카인 에피소드 (71475E+50) 2016. 9. 10. 오전 12:04:29대로로 가자. 생각보다 대로는 깨끗하다.
그렇다 싶었더니 저기 멀리 엄청 큰 모닥불을 조 온은 발견한다.
사람들도 많이 몰려 있는듯하다. -
653 조 온 (69669E+51) 2016. 9. 10. 오전 12:06:36>>0
모닥불로 간다.
사람들에게 남쪽에 치유의 불이 있다고 한다.
미친 신부는 자신이 처리했으니 이제 그쪽으로 가도 안전하다고 한다. -
654 카인 에피소드 (71475E+50) 2016. 9. 10. 오전 12:13:47조 온은 모닥불로 갔다.
모닥불은 거대한 짐승을 태우고 있었다.
그리고 모닥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정상이 아니었다.
"괴물!!!" "괴물이다!!!" "죽여!!! 죽여!!!"
망자들은 각각의 무기를 들고 조온에게로 달려 든다.
횟불. 망치. 삽.
그냥 민가에서 볼만한 그런것들. 하지만 저들의 손에서 휘둘러 지는것은 치명적일것이다. -
655 조 온 (69669E+51) 2016. 9. 10. 오전 12:16:00>>0
"...역시 괴물이 되었구나.."
무기는 치명적인 녀석들이지만 실력은 내가 더 치명적이다.
미친 녀석이면 오히려 행동이 눈에 다 보여 빈틈만 준다,
거리 조절을 하며 침착하게 하나 하나 정확히 찌르려고 한다. -
656 카인 에피소드 (71475E+50) 2016. 9. 10. 오전 12:22:09아마도 이 근방에서 만나는 사람은 대부분 괴물이 된사람일것이라고 조 온은 깨닫는다.
조 온은 거리조절을 하며 침착하게 망자들을 찌른다.
하지만 대로 위라서 망자들은 몰려 들고 둘러 쌓인다.
망자들은 게다가 인간을 초월한 내구성을 가져 잘 죽지도 않는다.
둘러 쌓일뻔 해서 공격을 맞을뻔 했지만 조 온은 거리를 벌려 공격은 약하게 부딪히거나 약하게 스쳤을 뿐이었다.
6중 2를 해치웠다. -
657 조 온 (69669E+51) 2016. 9. 10. 오전 12:24:35>>0
"이거 미친 것 뿐만이 아니라 튼튼해지기도 했군."
흠..그래..아무리 튼튼해도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아킬레스건이지."
망자들이 본능적으로 여럿이서 공격할 것이다.
온은 침착하게 자세를 낮추의 망자들의 아킬레스건을 베어내려 한다. -
658 카인 에피소드 (71475E+50) 2016. 9. 10. 오전 12:33:09망자들의 발목은 효과적으로 배어졌다.
아킬레스건에 집중하여 배어내느라 시간도 걸리고 거리도 약간 좁혀야 했다.
하지만 수가 4이었고 조온은 창을 효과적으로 빠르게 휘두를수 있었기에 무사히 발목을 다 배어 냈다. -
659 조 온 (69669E+51) 2016. 9. 10. 오전 12:34:44>>0
발목을 베었다고 아직 죽은 건 아니다.
발목을 베어낸 3명은 죽이고 나머지 한 명은 창으로 얼굴을 이리저리 뒤지며 망자가 되면 어떤 상태가 되는지 관찰하려고 한다. -
660 카인 허스트 (71475E+50) 2016. 9. 10. 오전 12:44:39조 온은 망자가 죽는다고 생각할떄까지 찔렀다.
망자를 관찰하자...
망자는 눈동자 초점이 흐리다.
옷은 넝마같다.
상처를 입어도 고통을 느끼기는 하지만 버텨낸다.
죽으면 재처럼 무너져 내린다... -
661 조 온 (69669E+51) 2016. 9. 10. 오전 12:46:54>>0
"언데드 같은 녀석 들이군."
마지막 한 놈도 죽인다.
이젠 어디로 가지? -
662 카인 허스트 (71475E+50) 2016. 9. 10. 오전 1:06:57오늘 여기까지... 생각보다 힘드네요 지금... 다른 일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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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조 온 (69669E+51) 2016. 9. 10. 오전 1:09:15옙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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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카인 에피소드 (197E+45) 2016. 9. 11. 오전 1:04:1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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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엠프레스 브래들리 (77287E+55) 2016. 9. 11. 오전 1:53:2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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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카인 에피소드 (197E+45) 2016. 9. 11. 오전 1:57:54우와 브래들리주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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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조 온 (72523E+46) 2016. 9. 11. 오전 1:59:3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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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카인 에피소드 (197E+45) 2016. 9. 11. 오전 2:01:08온주도!
두명이 들어왔네 웅야 웅야 -
669 조 온 (72523E+46) 2016. 9. 11. 오전 2:01:32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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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카인 에피소드 (197E+45) 2016. 9. 11. 오전 2:01:53지금 진행...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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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조 온 (72523E+46) 2016. 9. 11. 오전 2:03:05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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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카인 에피소드 (197E+45) 2016. 9. 11. 오전 2:04:06그치! 진행은 역시 무리지!(하자고 할까봐 약간 불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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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일레니엘 라 페니체 (96539E+50) 2016. 9. 11. 오후 1:45:03레냐갱. 브래들리주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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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일레니엘 라 페니체 (96539E+50) 2016. 9. 11. 오후 1:45:03레냐갱. 브래들리주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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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카인 허스트 (197E+45) 2016. 9. 11. 오후 8:04:4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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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조 온 (72523E+46) 2016. 9. 11. 오후 11:35:50갱신
조금 있으면 구 캡틴이 떠나고 한 달이 되네요. -
677 카인주 (05915E+47) 2016. 9. 12. 오전 12:14:11그러네요. 벌써 1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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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카인 에피소드 (86424E+52) 2016. 9. 12. 오후 8:38:23방금 지진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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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조 온 (84881E+48) 2016. 9. 12. 오후 9:56:1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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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카인 에피소드 (86424E+52) 2016. 9. 12. 오후 10:12:46조온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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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일레니엘 라 페니체 (58431E+48) 2016. 9. 13. 오전 11:37:49다들 안전해? 지진 나는 동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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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카인주 (54651E+50) 2016. 9. 13. 오후 7:50:09저는 안전 하답니다.
갱신! -
683 조 온 (6038E+44) 2016. 9. 13. 오후 10:01:13갱신!
저는 안전해요! 그리고 자유다아아!!! -
684 카인 허스트 (25806E+44) 2016. 9. 13. 오후 11:51:52자유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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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일레니엘 라 페니체 (22913E+50) 2016. 9. 14. 오후 2:53:00자소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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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카인주 (01039E+53) 2016. 9. 14. 오후 3:05:49레니아주 안녕.
추석인데 자소서 쓰는건 쉬는게 어때! -
687 일레니엘 라 페니체 (22913E+50) 2016. 9. 14. 오후 9:34:01어... 내가 쓰는 거 자소서 입력일이 17일부터 21일까진가 그렇거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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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카인 에피소드 (89063E+54) 2016. 9. 14. 오후 10:40:41으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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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일레니엘 라 페니체 (22913E+50) 2016. 9. 14. 오후 11:35:44붙으면 여기다가 기프티콘이라도 뿌리고 싶은데 딴 보트 사람들이 먹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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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조 온 (09547E+47) 2016. 9. 14. 오후 11:41:01갱신
잘 될 겁니다! 레니아주!
그리고 기프티콘 뿌리면 내가 다 먹을 거다!
(메롱 -
691 카인주 (37857E+59) 2016. 9. 15. 오전 9:40:30기프티콘 쓸줄을 몰라(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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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조 온 (8483E+54) 2016. 9. 16. 오후 1:07:00갱신!
신입이 왔어!! -
693 조 온 (8483E+54) 2016. 9. 16. 오후 1:28:31펄 릴리 루샤! 위키에 올렸습니다!
구 캡틴이 스레 설정을 보내주셔야 하고 새 캡틴은 바쁘신 상황이라 조금 힘듭니다.
그래도 카인주가 진행하시는 카인 에피소드가 있고 일상 등으로 버티면 아마 10월달 까지는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잘해봅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
694 카인주 (97235E+53) 2016. 9. 16. 오후 2:13:43갱신! 실로 오랜만에 신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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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조 온 (8483E+54) 2016. 9. 16. 오후 5:45:58기분 좋게 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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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일레니엘 라 페니체 (35631E+58) 2016. 9. 16. 오후 8:22:50신입이라니이!!!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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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조 온 (8483E+54) 2016. 9. 16. 오후 8:23:49신입이 왔어!
어서오세요 레냐주! -
698 엠프레스 브래들리 (75432E+63) 2016. 9. 16. 오후 11:57:58크오오 신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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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조 온 (8483E+54) 2016. 9. 16. 오후 11:58:55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솔직히 이제 신입은 구경 못할 줄 알았는데...가뭄 중에 단비군요! -
700 일레니엘 라 페니체 (67645E+51) 2016. 9. 17. 오전 12:51:16그러게 말이야. 아, 나 이제 곧 수시 지원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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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조 온 (56648E+47) 2016. 9. 17. 오전 1:25:07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레니아주!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
702 펄 릴리 루샤 (87046E+56) 2016. 9. 17. 오전 8:04:51갱신. 펄주에요~반갑습니다. 인사를 남기는게 늦어버렸네요. 하지만, 함께 하게 되서 정말 기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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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조 온 (56648E+47) 2016. 9. 17. 오후 12:06:15갱신
안녕하세요 펄주! 이 스레의 동양인을 담당하는 조온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704 엠프레스 브래들리 (12771E+57) 2016. 9. 17. 오후 3:53:35이 스레에서.. 뭘 담당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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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조 온 (56648E+47) 2016. 9. 17. 오후 6:29:58>>704
엠프레스는 황태자요. -
706 조 온 (56648E+47) 2016. 9. 17. 오후 8:04:27리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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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일레니엘 라 페니체 (67645E+51) 2016. 9. 17. 오후 8:19:16이 스레의 어... 심안 소유자인 레니아! 반가워 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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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조 온 (56648E+47) 2016. 9. 17. 오후 8:20:16어서오세요 레니아주
그리고 말광량이 귀족 소녀죠. -
709 펄 릴리 루샤 (87046E+56) 2016. 9. 17. 오후 11:22:57갱신.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려요 ^-^
음, 그리고 시트 내자마자 죄송한 말이지만... 아마 다음주는 주말 외엔 접속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ㅠ.ㅠ....접속 가능할 때 열심히 하도록 할게요. 일상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
710 조 온 (56648E+47) 2016. 9. 17. 오후 11:32:13갱신!
지금도 가능해요! 통과된 시점부터 일상 가능해요!
단지 여기 사람들이 바빠서 일상을 잘 못 돌릴 뿐이죠...
괜찮아요! 저희도 바빠서 얼굴만 비치는 게 대부분입니다!
카인주 오시면 에피소드를 진행하긴 하는데 다들 바빠서 그냥 일대일 에피소드나 마찬가지지요! -
711 조 온 (06434E+53) 2016. 9. 18. 오후 5:16:38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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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카인주 (92467E+52) 2016. 9. 18. 오후 7:47:17갱신! 개들과 같이 산책 가고 목욕도 시켰더니 피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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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펄 릴리 루샤 (57999E+60) 2016. 9. 19. 오전 2:29:57>>710 알았습니다.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고마워요~
음… 그렇다면, 정말 늦은건 알고 있지만 첫일상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엄청 바빠질테니. 혹시 계신분 있나요? -
714 카인주 (01762E+56) 2016. 9. 19. 오후 1:32:43갱신!
새벽에 있었다니! -
715 카인주 (01762E+56) 2016. 9. 19. 오후 8:54:5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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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조 온 (17017E+52) 2016. 9. 19. 오후 10:33:38갱신
>>713
으아..죄송해요..일찍 자가지고 놓쳤네요.. -
717 조 온 (95052E+51) 2016. 9. 20. 오전 12:21:15리갱!
펄주! 궁금한 거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저와 레스주들이 답해놓을게요! -
718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698E+54) 2016. 9. 20. 오전 6:53:32원서 쓰는 중인 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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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698E+54) 2016. 9. 20. 오후 7:22:11원서는 거의 끝. 근데 경쟁률 작년에 20대 1이었네?
아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720 조 온 (95052E+51) 2016. 9. 20. 오후 9:59:54갱신
잘될 겁니다! 레냐주! 기도할게요! -
721 카인주 (99606E+55) 2016. 9. 20. 오후 10:38:3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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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카인주 (23383E+57) 2016. 9. 21. 오후 8:53:56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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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카인주 (38238E+51) 2016. 9. 22. 오전 12:00:38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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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조 온 (28976E+47) 2016. 9. 22. 오전 12:01:20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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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카인주 (38238E+51) 2016. 9. 22. 오전 12:26:32조온 안녕!!!
늦었나! -
726 카인주 (38238E+51) 2016. 9. 22. 오후 8:20:3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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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조 온 (28976E+47) 2016. 9. 22. 오후 10:10:1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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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카인주 (38238E+51) 2016. 9. 22. 오후 10:25:30ㅈㅇㅈ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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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조 온 (28976E+47) 2016. 9. 22. 오후 10:30:3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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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카인주 (38238E+51) 2016. 9. 22. 오후 10:33:36앗 무슨 뜻인지 알아채다니!
어쨌든 조온주안녕! -
7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5137E+57) 2016. 9. 23. 오후 8:54:59끄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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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카인주 (51279E+58) 2016. 9. 23. 오후 8:55:33레니아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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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조 온 (99253E+53) 2016. 9. 23. 오후 10:04:3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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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카인주 (33589E+53) 2016. 9. 24. 오전 12:11:0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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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일레니엘 라 페니체 (50498E+58) 2016. 9. 24. 오후 9:57:5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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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조 온 (43455E+54) 2016. 9. 24. 오후 9:58:48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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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펄 릴리 루샤 (75218E+62) 2016. 9. 24. 오후 10:30:11갱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이군요. 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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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조 온 (43455E+54) 2016. 9. 24. 오후 10:30:57어서오세요 펄주!
많이 바쁘시군요.. -
739 펄 릴리 루샤 (75218E+62) 2016. 9. 24. 오후 10:32:53비빴었죠.... 소식조차 못남긴건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온주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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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조 온 (43455E+54) 2016. 9. 24. 오후 10:34:36딱히 죄송할 필요는 없어요! 다들 바빠가지고..
네! 저는 잘 지냈어요. 공부도 생각보다 순조롭게 잘 되어서 좋았지요. -
741 펄 릴리 루샤 (75218E+62) 2016. 9. 24. 오후 10:46:11그거 다행이네요! 공부가 잘 풀릴때는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죠! 저는 이따금 짝사랑만 줄창 하지만요.
펄주: 저기...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풀려주겠니... ♥
문제: 안돼 돌아가.
이런 느낌.. -
742 조 온 (43455E+54) 2016. 9. 24. 오후 10:49:05잘못하다가는 무한루트를 탈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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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펄 릴리 루샤 (75218E+62) 2016. 9. 24. 오후 10:55:21그러니까요. 문득 풀이에 오류가 있는걸 발견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무한반복. 그 순간이 설마 지금은 아니겠죠. 아닐거에요. 희망찬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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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카인주 (33589E+53) 2016. 9. 24. 오후 10:55:33갱신! 안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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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조 온 (43455E+54) 2016. 9. 24. 오후 10:56:29어서오세요 카인주
>>743
희망찬 주제가..(찾는중 -
746 조 온 (43455E+54) 2016. 9. 24. 오후 10:57:33아 펄주!
>>717
읽어주세요! -
747 펄 릴리 루샤 (75218E+62) 2016. 9. 24. 오후 11:01:23카인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펄주입니다!
>>746
네,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748 카인주 (14476E+51) 2016. 9. 25. 오후 2:20:1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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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카인주 (03018E+58) 2016. 9. 26. 오후 9:40:49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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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카인주 (23682E+58) 2016. 9. 28. 오후 5:58:35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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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일레니엘 라 페니체 (64005E+56) 2016. 9. 28. 오후 7:49:21갱신. 내일 부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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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카인주 (23682E+58) 2016. 9. 28. 오후 8:10:08레니아주 안녕! 부산에는 무슨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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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일레니엘 라 페니체 (17578E+58) 2016. 9. 28. 오후 9:15:59엄마가 출장. 그래서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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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조 온 (45069E+54) 2016. 9. 28. 오후 9:53:2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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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카인주 (61616E+55) 2016. 9. 29. 오후 7:25:47갱신!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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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카인주 (38734E+65) 2016. 9. 30. 오후 2:39:5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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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0658E+66) 2016. 9. 30. 오후 9:37:4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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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조 온 (32252E+61) 2016. 9. 30. 오후 9:42:2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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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카인주 (5904E+65) 2016. 9. 30. 오후 10:06:27갱신!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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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카인주 (48401E+64) 2016. 10. 1. 오후 2:17:56카인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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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조 온 (39265E+49) 2016. 10. 2. 오전 1:55:2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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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카인주 (65272E+48) 2016. 10. 2. 오전 2:06:59안녕 조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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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카인주 (20636E+48) 2016. 10. 3. 오후 9:47:13갱신. 우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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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카인주 (50552E+54) 2016. 10. 4. 오후 9:33:32파파파파파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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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엠프레스 브래들리 (5438E+59) 2016. 10. 5. 오후 4:23:17컨디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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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조 온 (37928E+49) 2016. 10. 5. 오후 6:06:47갱신..음..참치에는 이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나중에 아스카주 오시면 스레더즈 이주 건의해볼까요?
지금 캐릭터들은 2학년으로 올리고 1학년 신입을 받는 식으로.. -
767 카인주 (27179E+51) 2016. 10. 5. 오후 6:08:43아예 캐릭 유지에 맨처음도 괜찮다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2학년은 at생길 위험이 크다 생각합니다! -
768 조 온 (37928E+49) 2016. 10. 5. 오후 6:11:17육성치를 맨처음부터 하자는 거죠? 그동안 해온 게 매우 아깝긴 해도 스레 번영을 위한 것이라면 그렇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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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엠프레스 브래들리 (5438E+59) 2016. 10. 5. 오후 6:22:03솔직히 이주가 낫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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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조 온 (37928E+49) 2016. 10. 5. 오후 6:44:10이주가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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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카인주 (73071E+53) 2016. 10. 5. 오후 6:50:03>>768
네. 캐릭터는 그대로 육성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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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조 온 (37928E+49) 2016. 10. 5. 오후 6:55:58>>771
네.그렇게 하는 게 공정하겠네요.
사실 이주 생각이 있었는데 캐릭터 육성치가 0이 된다는 생각에 좀 망설였거든요.있는 시간,없는 시간,피땀 다 짜내서 키운 애라..그런데 그거 보존하자고 여기서 썩을 바에는..그냥 이주하고 처음부터 시작하죠1 -
773 카인주 (73071E+53) 2016. 10. 5. 오후 6:57:18나도... 그런느낌은 있지만... 그게 공정할거 같아!
누구는 맨처음부터 성장한채로 시작하면 불공평 하잖아! -
774 조 온 (37928E+49) 2016. 10. 5. 오후 7:03:58뭐 까짓거 다시 피땀 짠다 생각하고 시작하죠.그저 복습한다고 생각하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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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아스카 료우◆kdR/PGMACk (36769E+55) 2016. 10. 6. 오전 1:59:59막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내년쯤 일의 폭풍에 밀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예약된 레주입니다. 다만 문제가 스레주가 설정을 안 주셔서 제가 떼워야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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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아스카 료우◆kdR/PGMACk (36769E+55) 2016. 10. 6. 오전 2:07:50그래서 제 생각은 지금의 몇몇 설정을 처음부터 따온 뒤 몇 NPC들을 변경하거나...에피소드 1로 역행하여 저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다시 풀어나가는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다만 육성치는 저도 약간의 어드벤티지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참치에서 오랜 시간이 지났고 저도 필요 이상의 어드벤티지는 안된다 생각하나 필요 한도의 어드벤티지는 필요하다고 보니까요. 스레더즈로의 이주는 저도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하필 저희가 가려는 그 곳이 끝판왕이 존재하는 곳이라 무섭기 마련입니다 -
777 카인주 (64718E+58) 2016. 10. 6. 오전 9:23:07괜찮아! 우리는 학원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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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페리아 세인트 (1795E+56) 2016. 10. 6. 오전 9:34:38저동네 끝판왕... 그거 무섭지. 임시스렌데도 불구하고 50판이 넘어가는 화력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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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카인주 (64718E+58) 2016. 10. 6. 오전 10:10:53이야 페리아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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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아스카 료우◆kdR/PGMACk (50294E+56) 2016. 10. 6. 오후 12:18:55만화로 비유하자면 저희는 2년 전 루피인데 전성기 가프하고 상대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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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2:32:52그런 뜻이었군요... 하지만 승부가 아예 되지 않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성장방향의 자유로움.즉,레스주가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걸 강조하면 처참하게 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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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아스카 료우◆kdR/PGMACk (50294E+56) 2016. 10. 6. 오후 12:37:31아뇨. 전 그런건 신경 안씁니다.
그럼 오늘 6시에 이 스레를 통째로 스레더즈로 옮기겠습니다. 레이는 제가 최대한 유사하게 굴리도록 노력하며 여러분의 부담임은 아스카로 설정하겠습니다. -
783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2:39:24음..일단 배운 스킬과 받은 아이템은 전부 삭제하지만 과거사나 성격 등은 그대로여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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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2:40:12하하..이 놈을 또 다시 키울 생각을 하니 단 것이 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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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아스카 료우◆kdR/PGMACk (50294E+56) 2016. 10. 6. 오후 12:41:04지금 가진 기술 중 중급 기술을 제외한 하나는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장치에 대한 제 최소한의 보상입니다. -
786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2:42:13>>785
감사합니다! 그럼 이따 '무쌍난무'를 제외하고 다 삭제할게요. -
787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2:45:29테스트 스레는 스레더즈에서 계속 활용할 건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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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아스카 료우◆kdR/PGMACk (50294E+56) 2016. 10. 6. 오후 12:51:01쭉 씁니다. 제가 저만의 공식도 만들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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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2:52:00갓스카주..:3
(갓+아스카) -
790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2:53:45아.아스카주가 직장인이니 바쁜 것도 있으니 교양과목 시스템은 삭제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해요.대학생인 레주도 바쁘셔서 제대로 수업내용을 몇 번 올리시다가 그 이후로 끊겼거든요..직장인인 아스카주는 더 바쁘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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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아스카 료우◆kdR/PGMACk (50294E+56) 2016. 10. 6. 오후 12:57:50교양은 인당 하나나 두개로 줄일 예정입니다.
기초 아우라 운용과 대륙의 역사는 공통과목 그대로 놔두고 대륙의 역사는 제가 따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그 이외 교양과목은 제가 꾸며서 올려야죠. 제가 판 무덤이니... -
792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00:06>>791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요..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
793 아스카 료우◆kdR/PGMACk (50294E+56) 2016. 10. 6. 오후 1:03:02여담으로 제가 말 안한 것이 있는데
원래 유학가면 3~4개월은 죽어납니다. 시간 여유 좀 생기려면 6개월은 기다려야해요 -
794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06:42아마도 레주께서 아직 보내지 못한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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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07:08하긴 유학이 놀러가는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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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아스카 료우◆kdR/PGMACk (50294E+56) 2016. 10. 6. 오후 1:07:30먼저 시트스레랑은 미리 옮기겠습니다.
아무래도 나중나중 하다가는 제가 자면 끝장이라... -
797 조 온 (19246E+52) 2016. 10. 6. 오후 1:09:12쇠뿔도 단 김에 빼면 좋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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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아스카 료우◆kdR/PGMACk (14969E+57) 2016. 10. 6. 오후 2:15:29스레 옮기는 시간이 1시간.
...와. -
799 아스카 료우◆kdR/PGMACk (14969E+57) 2016. 10. 6. 오후 2:32:47제가 예상컨데 스레더즈에 새 시트 하나 올라오려면 오늘 오후는 돼야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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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카인주 (09993E+56) 2016. 10. 6. 오후 5:13:23카인도 갱신. 그럼 카인도 중급기술빼고 하나만 옮길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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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아스카 료우◆kdR/PGMACk (14969E+57) 2016. 10. 6. 오후 5:22:07네. 모두가요.
제가 오늘은 어디 가는 관계로, 옆동네에서 시트가 모일 주말 전에는 본스레는 열지 않겠습니다. 그동안은 이 곳을 사용해주세요 -
802 카인주 (09993E+56) 2016. 10. 6. 오후 5:23:52카인의 '이름'만 바꿔서 내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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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이름 없음◆kdR/PGMACk (10919E+59) 2016. 10. 6. 오후 10:49:39바꿀꺼면 차라리 다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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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카인주 (09993E+56) 2016. 10. 6. 오후 11:28:52(고민) 몇개 바꿀것만 바꾸고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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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카인주 (09993E+56) 2016. 10. 6. 오후 11:32:17임시스레는 안 만들 예정인가요? 어차피 주말에 열거지만 그 사이 얘기도 하고 싶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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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카인주 (10546E+63) 2016. 10. 7. 오후 10:32:3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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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일레니엘 라 페니체 (66801E+47) 2016. 10. 8. 오전 1:34:4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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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카인주 (87372E+43) 2016. 10. 8. 오전 2:23:56레니아주 안녕! 우리는 스레더즈로 옮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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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조 온 (61208E+44) 2016. 10. 8. 오후 6:47:2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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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조 온 (61208E+44) 2016. 10. 8. 오후 8:05:16음..스레더즈에 홍보스레에 홍보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