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9889062> [All/육성/대립] 바빌론의 월간코믹스-4- 삶 (743)
이름 없음◆aWR2/tsCTU
2016. 7. 30. 오후 11:30:52 - 2016. 8. 24. 오후 7: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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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aWR2/tsCTU (15347E+52) 2016. 7. 30. 오후 11:30:52
-본스레는 시리어스를 지향합니다.
-범죄, 폭력 등 윤리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요소가 등장함에 따라 수위가 17금이라는 걸 유의바랍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듭니다. 세계관이 험악하다고 해서 참치들 사이까지 험악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모니터 너머의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씨 고운 참치가 됩시다:D
뮌스턴 거리를 걷다가 지치면 벤치 한구석에 앉아 트라클의 시를 읽다가 문득 삶이란 어떤 순간에도 낯설고 무시무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들 그렇지 않으리. 그대들도 그러리나, 그대들의 도시에 살면서 존재는 시리고 비리리라. 마치 어시장의 고무 다라이 속에서 갑자기 어느 손에 잡혀 시장 바닥에 던져진 혼자인 작은 졸복 한 마리처럼.
-허수경의 <너 없이 걸었다>
상황극판 규칙 스레: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임시 사이트:https://sites.google.com/site/babylonsmonthlycomics/
웹박수:http://dong-ne.kr/webtoy/webclap/webclap.php?no=8033
시트스레: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8148869/
1스레: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9016209/
2스레: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9184920/
3스레: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9453256/ -
1 아울 (68896E+57) 2016. 7. 31. 오후 6:40:3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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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존 도 (56492E+52) 2016. 7. 31. 오후 6:52:03피칠갑된 존 도를 본다던가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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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49215E+55) 2016. 7. 31. 오후 7:24:0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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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존 도 (15072E+49) 2016. 7. 31. 오후 7:50:01칼리스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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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울 (68896E+57) 2016. 7. 31. 오후 7:52:51흠...말을 걸거나 하면서 존이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 그럼 금방 이어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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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존 도 (15072E+49) 2016. 7. 31. 오후 7:54:24미안;; 내가 선레를 써야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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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울 (68896E+57) 2016. 7. 31. 오후 7:59:00//어서오세요 무시카 주!
아울은 길을 걷다가 한 남자가 피투성이가 되어서 돌아다니는걸 보았다.
주변을 둘러보다가 본 한 남자는 기분 나쁠 정도로 피범벅이 되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갈 곳 없이 돌아다니는건 아닌것 같았기에 그러려니 할 수도 있었겠지만 피투성이인 남자를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넘길수는 없었다.
'어떻게 할까....'
아울은 그 남자를 어떻게 할까하다가 그냥 보내기도 뭐해서 뭔가를 물어보려했다.
"무슨 직업을 하기에 그렇게 피떡칠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는건가?"
아울은 남들이 무섭다고 피해갈만한 모습아니냐고 남자를 꾸짖듯이 이야기하며 말했다.
"그러다가 민원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려고, 우선 그 피는 어쩌다 묻은건지 들을 수 있겠나?" -
8 존 도 - 아울 (15072E+49) 2016. 7. 31. 오후 8:27:07존 도는 누군가 말을 거는것을 보았다.
"일단은 유토피아사의 임무 였습니다... 비둘기때를 처리하라는..."
"주변 사람은 그닥... 누가 죽어도 신경 쓰지 않던데..."
존 도는 이곳은 그런곳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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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울 - 존 도 (68896E+57) 2016. 7. 31. 오후 8:41:22아울은 그의 말에 인상을 찡그렸다.
자신감 없이 낮은 목소리에 비둘기 떼를 처리 했다는 말, 어떻게 비둘기를 잡았길래 저렇게 온 몸에 피가 튄걸까?
아울은 정말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도 그를 체포하는게 올바른 일 아닐까 싶었다.
"적어도 범죄자는 아니란거군....그리고 유토피아사? 무슨 회사길래 자네에게 비둘기를 정리하라는 일을 시킨거지?"
아울은 그가 범죄자란 사실에 다행이라 생각했다.
적어도 눈 앞에서 당장 쏴버릴 이유가 사라진것이니 말이다. 아울은 이왕 이리 된거 그에게
유토피아 사에 대해 정보를 알아내보기로 했다. 잘됐단듯이 생각했지만
겉으로는 조용히 수사관처럼 그에게 질문을 시작했다. -
10 존 도 - 아울 (15072E+49) 2016. 7. 31. 오후 8:58:50"임무였습니다... 주변에 피해를 준다는것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임무지역에서 그것들을 제거하는것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임무 였기에 그렇게 했을뿐이다.
"임무내용이 무엇이던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안됩니다..." -
11 존 도 - 아울 (15072E+49) 2016. 7. 31. 오후 8:59:15아울주 미안... 나도 일때분에 짧고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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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울 - 존 도 (68896E+57) 2016. 7. 31. 오후 9:05:10"그런가?"
아울은 남자를 노려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빨리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는게 좋겠군."
아울은 표정없는 방독면을 쓴 얼굴로 남자를 힐끔 훑어보았다.
말단이나 되는 사람일까? 적어도 정확하거나 중요한 정보는 알지 못할것 같았다. 아울은 이제 더 이상 캐묻는건 그만 하기로 했다.
피범벅인 사람과 방독면을 쓴 한 남자라....기괴하기에 짝이 없는 모습이었다. 남의 시선따윈 없었지만
시선이 얼마 없는 이 마을도, 이 상황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들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울은 유토피아 사를 잘 기억해두며 눈 앞의 남자를 머리속에 새기기로 했다.
적어도 시체로 다시 보거나, 아니면 이상한 일에서 다시 만날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럼 이제 돌아다니지 말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게, 자경단에 민원이라도 들어오면 우리가 귀찮아지니 말이야."
//이쯤에서 마무리 할까요? -
13 존 도 - 아울 (15072E+49) 2016. 7. 31. 오후 9:30:32"..."
존 도는 어차피 돌아갈 예정이었기에 대꾸하지 않고 가던길로 간다.
이제 임무를 했으니, 또 다시 다른 임무를 하러 가야 했기 때문이다.
존 도는 언제까지 임무를 계속할까?
아마 아무도 모른다.
존 도는 충고를 들은건지 원래 가려 했는지 빠른 걸음으로 유토피아 회사로 돌아간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느리고 짧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
14 아울 - 존 도 (68896E+57) 2016. 7. 31. 오후 10:13:12수고하셨어요! 저도 손이 느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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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존 도 (15072E+49) 2016. 7. 31. 오후 10:25:44재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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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aWR2/tsCTU (28887E+55) 2016. 7. 31. 오후 10:49:42갱신합니다. 집에 오니 벌써 11시가 다되가는군요:0 모두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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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존 도 (137E+49) 2016. 8. 1. 오후 6:46:16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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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시카리우스◆iKhxgyFxbE (52767E+55) 2016. 8. 1. 오후 7:25:1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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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aWR2/tsCTU (06792E+55) 2016. 8. 1. 오후 7:44:48갱신합니다. 이동 시스템에 대해 계속 생각해본 결과, 테마파크 사이는 두 턴씩, 세부지역은 한 턴, 탐색구역에서는 턴제 제한 없이 이동 체크만 하고 다이스로 반경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가는 게 귀찮으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적극(...)추천합니다.
위키는 이번 주말부터 시간이 나서 만들 생각입니다. 8시에 와서 출석체크하겠습니다. -
20 이름 없음◆aWR2/tsCTU (06792E+55) 2016. 8. 1. 오후 8:02:16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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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루퍼트 (8866E+57) 2016. 8. 1. 오후 8:07:09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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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름 없음◆aWR2/tsCTU (06792E+55) 2016. 8. 1. 오후 8:17:51생각보다 사람이 안오네요......오늘은 개인진행하기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는데......30분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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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름 없음 (8866E+57) 2016. 8. 1. 오후 8:22:02일단은 평일이라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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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aWR2/tsCTU (06792E+55) 2016. 8. 1. 오후 8:37:56월요일이니까 많이 피곤할만도 하죠. 루퍼트주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벤트는 내일로 미루겠습니다.
10시까지는 간간히 들어올 예정이니 혹시 일상이라도 원하시면 찔러주세요. -
25 존 도 (137E+49) 2016. 8. 1. 오후 9:03:2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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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존 도 (137E+49) 2016. 8. 1. 오후 9:54:31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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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존 도 (137E+49) 2016. 8. 1. 오후 10:40:40맹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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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허버트◆dYzpTNnRmE (79496E+58) 2016. 8. 1. 오후 11:29:32휴가에서 돌아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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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존 도 (137E+49) 2016. 8. 1. 오후 11:34:11허버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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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허버트◆dYzpTNnRmE (79496E+58) 2016. 8. 1. 오후 11:39:07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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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존 도 (137E+49) 2016. 8. 1. 오후 11:43:51그러네요.
일상? -
32 허버트◆dYzpTNnRmE (79496E+58) 2016. 8. 1. 오후 11:49:23일상? 그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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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전 12:02:58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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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전 12:39:40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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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전 12:48:17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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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름 없음◆aWR2/tsCTU (67239E+60) 2016. 8. 2. 오전 7:55:42오랜만에 아침갱신! 오늘 사랑니 발치하러 갑니다! 저녁에 살아있을 순 있을까 싶기는 한데 진행은 할 수 있겠죠 뭐! 저녁 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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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2:59:06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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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아울 (20909E+62) 2016. 8. 2. 오후 4:33:12아울주 갱신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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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존 도 (47657E+52) 2016. 8. 2. 오후 4:40:21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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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6:27:1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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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름 없음◆aWR2/tsCTU (67239E+60) 2016. 8. 2. 오후 6:57:43빰!(아무도 없는 걸 알지만 일단 드러누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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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7:00:28뺨!(아무도 있기에 일으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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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aWR2/tsCTU (67239E+60) 2016. 8. 2. 오후 7:04:19아니 이럴수가 사람이 있다니!
진행은 사람 모이면 하도록 하고, 뭐 궁금한 거 있으세요? -
4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7:11:05궁금한게 뭘까 고민하다 6분이 지났다...
훈련은 반드시 드림 코인 있어야 가능인가요?
아니면 매일 수련 가능한 시간이 주어지는 건가요? -
45 이름 없음◆aWR2/tsCTU (67239E+60) 2016. 8. 2. 오후 7:18:39대련은 드림코인 없어도 됩니다! 원래 드림코인이 일상 활성화 시킬려고 만든 건데 현재 상황으로는......(먼산)
수련은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하죠. 원래 시간당 1씩 소비하는 걸로 생각해놨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바꿔야할 거 같네요. -
46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7:22:50일상을 하려해도 사람이란게 시간이 나는게 다르니까...
그래도 할떄는 꽤 되던데! -
47 이름 없음◆aWR2/tsCTU (67239E+60) 2016. 8. 2. 오후 7:28:13그렇다고 코인을 내다버리고(...)섬망 지수 낮추는 용도로만 일상을 돌리라고 하자니 당근은 갖다버리고 채찍만 남는 것 같아서요.
사실 인원문제말인데, 연회이후로 중소규모 팟을 짜서 탐험을 가는 이벤트가 기획되어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스레에 자주 들려주시는 분들이 다 파티에 참여하면 괜찮지만, 그게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그 사이에 신입이 들어오는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탐험 이벤트를 뒤로 미루고 다른 이벤트를 넣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의외네요. 존주라면 냥꾼 관련 질문할줄 알았거든요. -
48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7:39:17그건 너무 내용적이니까 캡틴이 대답하기 어려울거라 생각했어요.
제가 스레 내적으로 유리한 정보를 받아내면 다른 분들에게는 불공평이 되잖아요? -
49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7:43:0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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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aWR2/tsCTU (64116E+55) 2016. 8. 2. 오후 7:45:01저야 스포되는 부분은 빼놓고 얘기합니다. 중요한 건 안알려주는 센스!
칼리스주 어서와요! -
51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7:47:20칼리스주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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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aWR2/tsCTU (64116E+55) 2016. 8. 2. 오후 7:58:17진행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존은 현재 의뢰중이라 이케르가 함께 있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적이 까다로운 편이라 이케르가 없으면 많이 힘들 수도 있어요.
칼리스는 현재 악기 제작중이었죠? 오르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53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00:19이케르는 10시쯤에는 댑분 오시죠.
그럼 팀원이 없으면 참으로 진행할때 난 할수 있는게 없구나...
진행일때 전 뭘해요? 올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거나 포기해야되요? -
54 이름 없음◆aWR2/tsCTU (64116E+55) 2016. 8. 2. 오후 8:04:01저도 그게 문제입니다....이래서야 제대로 진행이 될 리가 없으니까요.
차라리 의뢰를 인원수 상관없이 전체 참여 의뢰로 바꿔버리거나 개인의뢰로 바꾸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
55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05:41그래서 개인 의뢰를 많이 찾았는데 없어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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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8:09:23>>52
네! 오르간 제작 중입니다!
지금 코인이 몇 개 있는지 기억 안나서 곤란하지만(..) -
57 레일라 (74646E+56) 2016. 8. 2. 오후 8:10:2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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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 없음◆aWR2/tsCTU (64116E+55) 2016. 8. 2. 오후 8:11:55그때까지만 해도 진행때는 많이 참가하길래 다들 협동해서 할줄 알았죠......그러나 현실적으로 무리였고.....죄송해요.
사실 이 인원으로 진행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둔 최소인원 마지노선이 5~6인인데 이마저도 안되면 스토리라인을 처음부터 다 엎어야 되서....시스템도 그렇구요. 으아아 어쩌지(멘탈폭발 -
59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12:01레일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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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레일라 (74646E+56) 2016. 8. 2. 오후 8: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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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aWR2/tsCTU (64116E+55) 2016. 8. 2. 오후 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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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17:34우왕.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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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8:18:08빙수가 예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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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21:00>>61
약간 장미같기도 하고 으음. 명란젓 얹은 밥같기도 하고. -
65 이름 없음◆aWR2/tsCTU (64116E+55) 2016. 8. 2. 오후 8:25:59....? 진행하려고 노트북 켰는데 천둥이 엄청 크게 치더니 집에 전기가 나갔습니다.
으어어ㅏㅏㅏ 온사방이 깜깜해요 -
66 이름 없음◆aWR2/tsCTU (64116E+55) 2016. 8. 2. 오후 8:27:26이 와중에 명랏젓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데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초에 불 좀 붙히고 나서 다시 오겠습니다. 폰배터리가 어중간하긴 하다만 모바일로 약식진행이라도 할 수 있겠지요. -
6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33:30이런. 정전인가요.
큰일이네요.
이와중에 저는 명란젓에 흰쌀밥 파 마늘 참기름 조합을 좋아합니다. -
68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8:34:19정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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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름 없음◆aWR2/tsCTU (67549E+57) 2016. 8. 2. 오후 8:38:50겨우 주위가 좀 나아졌군요! 데이터를 써야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요!
저는 간장계란밥 좋아합니다 수란이나 프라이를 구워서 밥위에 얹은 뒤에 참기름과 고추가루와 깨와 간장을 올려먹으면 맛있어요!
그나저나 현재 진행사항이 노트북에 있긴 한데 노트북에 배터리가 없어서 켜지질 않습니다....약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외전은 조금 이른 것 같긴 한데... -
7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43:30다이스로 하는 낚시 대회 같은 다같이 참가 할수 잇는 소소한 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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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름 없음◆aWR2/tsCTU (67549E+57) 2016. 8. 2. 오후 8:47:55다이스 낚시 좋네요. 다른분들은 의견 없으신가요?
제 배터리가 영 아슬아슬한 관계로 9시까지만 의견을 받고 바로 이벤트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7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48:14낚시 대회라고 하면...
적당한 물고기가 나오던가 눈알이 여러개인 물고기가 나오던가, 뱀이 낚인다던가(?), 괴물이 낚인다던가(???) 해서 가장 좋은 물고기를 낚은 사람에게 소소한 상을 주는걸로...
0 이나 100이 나오면 유물이 나온다던가 핻 재밌을거 같다. -
73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8:48:42(씽크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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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57:02.dice 0 100. = 56
미리 한번 굴려볼까 -
75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8:57:15중간정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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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8:58:14.dice 0 100. = 25
저도 한 번! -
77 이름 없음◆aWR2/tsCTU (67549E+57) 2016. 8. 2. 오후 9:12:55좋습니다. 배터리가 10퍼밖에 남지 않았으니 빨리 하도록 하죠.
여러분들은 모두 필로소피아 레이크에서 낚시를 합니다. 좋은 물고기릉 많이 낚은 사람은 상을 줍니다. 상은 1등은 클래스에 맞는 무기류or 장비류와 특별 아이템, 그리고 2등은 강화석과 이슈, 3등은 500$!
낚시한 대상은 다이스값에 따라 계산합니다. 5분마다 낚시 레스를 작성할 수 있으며, 시간은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다이스값에 따른 결고ㅓ입니다.
0-100$
1~20-꽝
21~60-크리쳐 물고기(진흙철갑 상어, 향수 장어, 빨판 비파, 레인보우 피라냐, 돌넙치, 고무 연어 등-점수는 마리당 10점입니다.)
61~80-러브피쉬(마리당 20점입니다.)
80~90-몬스터 피쉬(흑전 뱀장어, 타이커 구울 피쉬, 셔벗 크로커다일, 늙은 악어거북, 투상어, 파이어 피라냐, 러브 샤크 등-마리당 50점입니다.)
91~99레전드 피쉬(나이트 베타, 클리오네, 퓨처 구루미 등-마리당 70점입니다.)
100-골든 피쉬(마리당 200점입니다.)
몬스터피쉬가 나올 경우 다이스 판정으로 전투에 들어가게 됩니다.
공격 및 회피 판정
1~10크리티컬
21~30강공격
31~40약공격
41~50공격 스침
51~80회피
81~100역습
회피와 공격은 각각 한번씩 굴러줘야하며 3번 이상 공격에 성공하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3번 연속으로 공격을 받으면 물고기는 풀려나서 다시 물속에 들어갑니다.
이상 오늘 낚시 대회의 룰입니다. 중간에 정전이 괜찮아지면 돌아올테니 모두 재밌게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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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름 없음◆aWR2/tsCTU (67549E+57) 2016. 8. 2. 오후 9:14:33물고기 외양묘사나 전투는 이름보고 적당히 상상해서 적어주세요....제가 상상한 것과 그리 크게 차이는 안날거라 믿습니다. 그럼 모두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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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14:43존도는 한번도 낚시를 해본적은 없다.
그래도 일단 던지고, 기다리면 좋다는것은 안다.
(>) 던지고 기다린다. .dice 0 100. = 48 -
80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21:33한 번 낚아볼까!
(>) 뭐가 나올까! .dice 0 100. = 62 -
81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9:22:35"....귀찮아...귀찮아.."
..하지만 해야겠지..목표는 3등.
(>)간다! .dice 0 100. = 44 -
8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26:58골든 피쉬나 100$가 나오는건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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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29:15또 낚는다!
(>).dice 0 100. = 15 -
84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9:29:57"...귀-찮아."
궁시렁 궁시렁.
(>) .dice 0 100. = 95 -
85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9:30:27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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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31:51그렇게 무시카리우스가 1등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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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33:28괜찮은 물고기다. 하지만 다른 물고기도 났아야지.
(>) 던지고 기다린다. .dice 0 100. = 83 -
88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34:26.dice 0 100. = 73
낚여라!
(>) -
89 루퍼트 (09178E+62) 2016. 8. 2. 오후 9:35:58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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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37:51
야생포켓몬을 만나는 브금이 들리는듯하다.
공격 :.dice 0 100. = 75
회피 :.dice 0 100. = 84 -
91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38:37공격 :.dice 0 100. = 85
회피 :.dice 0 100. = 36
얍.
그런데 전투도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건 아니죠? -
92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9:39:28"..흐음."
좋은게 낚였는데.
..뭐 됬어.
(>) .dice 0 100. = 59 -
93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9:39:51전투는 괜찮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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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40:41존 데미지 2
물고기 데미지 1
...
다시!
공격 :.dice 0 100. = 96
회피 :.dice 0 100. = 17 -
95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0:50.dice 0 100. = 23
(>) 낚여라! -
96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41:17물고기가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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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41:40물고기주제에 강했다.
다시 낚자...
(>).dice 0 100. = 54 -
98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45:18또 평범한 물고기.
다시 낚자...
(>).dice 0 100. = 98 -
99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5:41.dice 0 100. = 84
(>) 낚여라! -
10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45:46오오!
아! 2만 더 높았으면! -
101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6:23.dice 0 100. = 37
.dice 0 100. = 10 -
102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9:46:58"...하아아.."
귀찮...아 몰라.
(>) .dice 0 100. = 48
현 점수 : 90점 -
103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7:20위 물고기 아래 나!
.dice 1 100. = 63
.dice 1 100. = 88 -
104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8:05.dice 0 100. = 60
.dicd 0 100. -
105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8:34.dice 0 100. = 54
.dice 0 100. = 63
다시 굴린다! 짜증나! -
106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9:11.dice 0 100. = 61
.dice 0 100. = 26
물고기 1회! 나 1회! -
107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9:35.dice 0 100. = 79
.dice 0 100. = 65
물고기 1회! 나 2회! -
108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49:51.dice 0 100. = 90
.dice 0 100. = 77 -
109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50:18뭔가 엄청난 물고기가 잡혔다.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보관하고 다시 낚시대를 드리운다.
(>).dice 0 100. = 92 -
110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50:53물고기 역습사!
70점 추가!
그리고 뉴 다이스!
.dice 0 100. = 84 -
111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51:00다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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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51:23또 몬스터 피쉬!
위 물고기 아래 나!
.dice 0 100. = 100
.dice 0 100. = 24 -
113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51:55물고기 2대 나 0!
.dice 0 100. = 76
.dice 0 100. = 20
가라! -
114 레일라 (98264E+57) 2016. 8. 2. 오후 9:52:24물고기 3 나 0!
70점 추가!
총 170점! -
115 무시카리우스 ◆iKhxgyFxbE (51225E+60) 2016. 8. 2. 오후 9:52:33".."
향수 장어.
나 얘 싫은데.
.dice 0 100. = 60
점수 : 100점. -
116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53:29어라 레일라주! 몬스터는 50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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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9:55:01다시 좋아보이는 물고기가 잡혔다. 오늘따라 운수가 좋으니 불안한 느낌이 온다.
불행이 곧 찾아올 느낌이다.
(>).dice 0 100. = 52 -
118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9:55:45.dice 0 100. = 71
내가 왜 몬스터만 낚냐! -
119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9:56:28그럼 150점!(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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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aWR2/tsCTU (95251E+62) 2016. 8. 2. 오후 9:58:48잠시 동생폰 좀 빌렸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오늘 잡은 물고기는 각자 소속에 식량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잡은 물고기만큼 생선통조림으로 개인식량에 지급되니 많이 잡아주세요! 구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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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름 없음 (51225E+60) 2016. 8. 2. 오후 9:59:00"..하."
이상한 물고기.
(>) .dice 0 100. = 48
합계 110점 -
122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00:18.dice 0 100. = 53
전투낚시! -
123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01:06일단 평범한 물고기. 다시 낚이기를 기다리며 낚시대를 다시 기울인다.
(>).dice 0 100. = 57 -
124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02:31스테레지스트인 레일라가 몬스터 물고기 두마리를 상대로 무쌍을 찍고 두마리를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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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05:02다시 낚시대를 던진다.
(>).dice 0 100. = 55 -
126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05:23.dice 0 100. = 29
낚여라! -
12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05:59>>124
레일라가 잘싸운다... -
128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09:37정신이 아늑해진다.
다시 물고기를 낚는다.
(>).dice 0 100. = 32 -
129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10:03.dice 0 100. = 92
진수성찬! 물고기 도시락! 배부르게! -
130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11:012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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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아울 (20909E+62) 2016. 8. 2. 오후 10:12:52낚시라기에 미끼를 끼운뒤 낚시대를 던졌다. 과연 뭐가 나올까?
(>).dice 0 100. = 68
//안녕하세요! 늦었다!! -
13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14:32낚시대를 다시 던진다. 순조롭게 잡혀간다.
그래서 존 도는 약간 불안하다.
(>).dice 0 100. = 50 -
133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15:04.dice 0 100. = 20
배부른 밥상! 좋은 아이탬! -
13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19:07다시 낚시대를...
(>).dice 0 100. = 95 -
135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20:03.dice 0 100. = 72
에라 모르겠다! -
136 아울 (20909E+62) 2016. 8. 2. 오후 10:20:09적어도 통조림을 만들거나 하면 오래 보관하며 먹을수는 있을것 같았다.
물론 맛은 없겠지만 말이다.
(>).dice 0 100. = 57 = 68 -
137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20:42.dice 0 100. = 28
.dice 0 100. = 46
위 물고기 아래 나 -
138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20:58.dice 0 100. = 17
.dice 0 100. = 51
위 물고기 아래 나 -
139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21:42.dice 0 100. = 10
.dice 0 100. = 61
위 물고기 아래 나 -
140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21:58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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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23:09물고기의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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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24:01나 안할거야아아아아악!(이런 운 0의 레일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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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24:01존 도는 또 다시 좋은 물고기를 낚았다.
점점 불안해 져간다.
(>).dice 0 100. = 26 -
14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24:29레일라 그래도 점수 높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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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25:18.dice 0 100.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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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25:352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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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29:00낚시대를 다시 던진다.
(>).dice 0 100. = 47 -
148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30:03.dice 0 100. = 10
이번엔 뭐가 낚일까 -
149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35:05.dice 0 100.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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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35:39낚시대를 다시 던진다.
(>).dice 0 100. = 63 -
151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36:20이정도면 존 도가 나에게 불행을 건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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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37:58>>151
불행을 양도한다!!!! -
153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0:14.dice 0 100. = 43
또 실패하겠지 뭐 -
15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40:23낚는다.
(>).dice 0 100. = 29 -
155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0:352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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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5:22.dice 0 100.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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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5:56.dice 0 100. = 54
.dice 0 100. = 57 -
158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6:35.dice 0 100. = 72
.dice 0 100. = 38 -
159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6:50.dice 0 100. = 71
.dice 0 100. = 29 -
160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7:02.dice 0 100. = 62
.dice 0 100. = 88 -
161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47:07낚시대를 다시 던진다.
(>).dice 0 100. = 39 -
162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7:15.dice 0 100. = 48
.dice 0 100. = 40 -
163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47:42몬스터물고기 사냥성공.
330점. -
164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50:08.dice 0 100.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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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50:303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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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51:47낚시대를 다시 던진다.
(>).dice 0 100. = 26 -
167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55:10.dice 0 100.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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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55:51또 크리쳐 물고기
항상 그랬듯 위 물고기 아래 나
.dice 0 100. = 92
.dice 0 100. = 27 -
169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56:07.dice 0 100. = 79
.dice 0 100. = 27 -
17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0:56:09존 도는 다시 낚시대를 던진다.
(>).dice 0 100. = 71 -
171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0:56:38몬스터물고기 사냥 성공
390점. -
172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00:11.dice 0 10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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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00:50낚시대를 다시 던진다.
(>).dice 0 100. = 69 -
174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01:31존 위에 몬스터 물고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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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05:23.dice 0 100.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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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05:3080에서 90다이스는 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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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05:50낚시대를 다시 던진다.
(>).dice 0 100. = 94 -
178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06:38.dice 0 100. = 31
.dice 0 100. = 7 -
179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06:55.dice 0 100. = 0
.dice 0 100. = 37 -
180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07:13.dice 0 100. = 70
.dice 0 100. = 27 -
181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08:00몬스터물고기 사냥 성공
440점 -
18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10:03낚시대를 다시 던진다.
(>).dice 0 100. = 34 -
183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10:35.dice 0 100.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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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10:58희귀물고기 사냥 성공
510점 -
185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11:14운 좋으면 1위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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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12:18아마 우리 둘중 하나가 1 2위 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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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12:53존 몇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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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15:04460점 이네요!
바짝 따라잡고 있다! -
189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15:15.dice 0 100.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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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15:24(>).dice 0 100.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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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15:45악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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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17:09호수 : 그만좀 잡아 이 닝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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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19:59(>).dice 0 100
-
194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20:02.dice 0 100. = 22
호수야! 다음에 1달러 줄게! -
195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0:12(>).dice 0 100.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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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20:235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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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0:41드디어 몬스터다!
공.dice 0 100. = 3
방.dice 0 100. = 5 -
198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20:55존이 1등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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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1:04서로 크리티컬!!!
공.dice 0 100. = 12
방.dice 0 100. = 98 -
20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1:32때리고 역습!
잡았다! -
201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22:17아무리 노력해봐야 결국 콩이거늘..(차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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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2:52제가 510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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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23:37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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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4:35레일라가 1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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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5:17낚시를 다시 재개한다...
(>).dice 0 100. = 23 -
206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25:20다갓이 저를 그다지 안좋아해요.
아마 마지막쯤 존이 골드피쉬 낚을걸요?
.dice 0 100. = 3 -
207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25:39봐요.
-
208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7:25오 레일라주 재밌는거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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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7:42지금 우리 둘다 동점인채로 1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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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28:30존이 520
레일라도 520
동점이잖아요? 그러면 어찌되려나..? -
211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29:27제가 아는 레주라면
1등이 없으면 둘 다 2등입니다. 하면서 2등상을 줄거에요 -
212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30:05으잇. 둘다 1등상을 주진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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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30:38그냥 이쯤에서 마지막 다이스 굴릴래요?
저도 이제 밥 먹으러 갈거고.. -
214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31:05저는 레일라주가 안굴리면 안굴릴렵니다.
재밌을거 같네요. -
215 레일라 (04867E+57) 2016. 8. 2. 오후 11:31:43모르겠다. 그럼 전 안굴릴래요
2등상도 나쁘진 않으니까 -
216 존 도 (78214E+54) 2016. 8. 2. 오후 11:36:00이제 캡틴을 기다린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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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존 도 (18635E+51) 2016. 8. 3. 오전 12:05:2712시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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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이케르주♡ ◆.xVpboC4rc (89186E+52) 2016. 8. 3. 오전 12:55:12죄송합니다. 몸이 안좋아서 늦게까지 자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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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존 도 (18635E+51) 2016. 8. 3. 오전 1:17:21이케르주 안녕. 몸이 안 좋다면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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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이름 없음◆aWR2/tsCTU (3085E+57) 2016. 8. 3. 오전 10:46:14갱신합니다! 둘 다 열심히 이벤트 참여하셨으니 공동1등으로 수상할겁니다! 오후에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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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존 도 (76685E+55) 2016. 8. 3. 오후 1:04:39갱신.
야호 둘다 1등상이다 -
222 이케르주♡ ◆.xVpboC4rc (89186E+52) 2016. 8. 3. 오후 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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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존 도 (76685E+55) 2016. 8. 3. 오후 2:17:45어떻게 하면 저렇게 상황이 나올까 상상 했는데...
임무 도중 저격으로 존이 사망.
이케르는 임무가끝날때까지 감정을 단 하나도 표현 안하다가 상대 저격수도 죽이고 임무가 끝난뒤 존을 끌어안고 나서야 눈물 흘리면서 펑펑 우는걸..까 -
224 이케르주♡ ◆.xVpboC4rc (89186E+52) 2016. 8. 3. 오후 2:41:57맞아요!
존쨩 죽지 말아여..제단도 찾았잖앙...88 -
225 이름 없음◆aWR2/tsCTU (80749E+57) 2016. 8. 3. 오후 3:14:10전 제단 찾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스쳐가듯이 보았다고 했죠. 제대로 보면 제가 발견했다고 말하면서 활성화할건지 질문할겁니다.
그때 1%의 오차만 없었어도 발견을 했을텐데요. 엄청 아까웠다는... -
226 존 도 (76685E+55) 2016. 8. 3. 오후 4:10:43불행만 없었어도 발견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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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존 도 (18635E+51) 2016. 8. 3. 오후 7:09:4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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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름 없음◆aWR2/tsCTU (80749E+57) 2016. 8. 3. 오후 7:58:45갱신합니다. 레스주분들 오시면 상을 지급하고 중대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 대단한 건 아니니 마음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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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루퍼트 (97182E+59) 2016. 8. 3. 오후 8:45:2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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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존 도 (18635E+51) 2016. 8. 3. 오후 8:45:5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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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레일라 (42514E+58) 2016. 8. 3. 오후 9:22:3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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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이케르주♡ ◆.xVpboC4rc (34917E+54) 2016. 8. 4. 오전 1:27:32앗. 그렇군요...!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졌당.
발견하진 못했다니...
일단 갱신해요! -
233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전 1:31:42하이 이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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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이케르주♡ ◆.xVpboC4rc (20726E+59) 2016. 8. 4. 오전 5:15:04하이 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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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이케르주♡ ◆.xVpboC4rc (34917E+54) 2016. 8. 4. 오전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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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이케르주♡ ◆.xVpboC4rc (34917E+54) 2016. 8. 4. 오전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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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전 10:26:08유쾌한 유토피아 친구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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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이케르주♡ ◆.xVpboC4rc (34917E+54) 2016. 8. 4. 오전 10:30:12자운 : 붓다의 이름으로 때찌해주마
이케르 데려오신분 : 으아아아 으아 살려줘 으아
케이트 : (껌씹
이케르 : (안보임 (존한테 매달려서 봄
존 : (무거움 -
239 존 도 (79056E+57) 2016. 8. 4. 오전 10:36:07분명 그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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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이케르주♡ ◆.xVpboC4rc (34917E+54) 2016. 8. 4. 오전 10:47:25그런고로 일상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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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존 도 (79056E+57) 2016. 8. 4. 오전 10:50:30지금은 안된다. 기다려 달라.
12시쯤부터 가능할거 같다 -
242 레일라 (94121E+61) 2016. 8. 4. 오전 10:51:19가능하다! 지만 귀찮다!
-
243 이케르주♡ ◆.xVpboC4rc (34917E+54) 2016. 8. 4. 오전 10:52:23그러면 내가 시간이 안맞을건데..!! (동공강진
오늘 오후 8시부터 새벽 3시까진 있을 예정. :P
이케이케 이쁜 이케르땽 미국 다녀와여!
이케르 : (라임 맞추지마...) -
244 이케르주♡ ◆.xVpboC4rc (34917E+54) 2016. 8. 4. 오전 10:53:51으아아!!
-
245 이케르 (34917E+54) 2016. 8. 4. 오전 11:27:47이케르가 비둘기와 친해지는 11시 27분
" .... "
-9999...
" ....... "
이 귀여운 생명체를 애완동물로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
246 레일라 (76159E+62) 2016. 8. 4. 오전 11:28:56(머엉)
-
247 이케르 (34917E+54) 2016. 8. 4. 오전 11:31:01일상 돌리자...!! 일상..!!
-
248 존 도 (79056E+57) 2016. 8. 4. 오후 12:10:04갱신.
일사아앙 -
249 무시카리우스 (36372E+59) 2016. 8. 4. 오후 12:11:32갱신이다!
인코는 이제 귀찮아.. -
250 존 도 (79056E+57) 2016. 8. 4. 오후 12:19:11그치. 인코는 필요할때 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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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존 도 (79056E+57) 2016. 8. 4. 오후 1:35:03갱
-
252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후 8:57:4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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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이름 없음◆aWR2/tsCTU (65254E+59) 2016. 8. 4. 오후 9:54:53너무 오랜만에 와버렸군요! 우선 1등 당첨자인 레일라주와 존주는 무기류와 장비류 중에 뭘 받을지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중대한 발표라는 것은 일주일 이내로 신입이 들어오지 않으면 잠시 스레를 중단하고 리부트를 한 뒤 돌아올 수도 있다는걸 말하려고 왔습니다. 아직 리부트가 확정된 건 아니니 너무 크게 상심하지는 말아주세요.
다만 지금 인원으로는 현재 계획되어있던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상태는 맞습니다. 이런 이유로 추가 인원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스레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리부트를 할 예정입니다. -
254 레일라 (76644E+58) 2016. 8. 4. 오후 9:56:27혹시를 대비한 장비류다! 옷옷!
-
255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후 10:04:27무기류!
요청하자면 야구 방망이에 기능은 단순하게 내구도와 공격력만 높은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더 나아간다면 최대데미지 최하데미지 차이도 얼마 없으면 좋겠고 -
256 이름 없음◆aWR2/tsCTU (65254E+59) 2016. 8. 4. 오후 10:15:56>>255아....진심이세요? 정말 아무런 기능 없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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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후 10:22:45기능만큼 뛰어난 내구도와 공격력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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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후 10:23:17아니면... 무슨 기능을 줄거였나요..?
갑자기 당황하니까 무슨 기능을 주려 했을까 궁금해지네 -
259 이름 없음◆aWR2/tsCTU (65254E+59) 2016. 8. 4. 오후 10:27:54>>258 등급도 c인데다가 미리 아이템 구상을 다 해놓아서......기능을 미리 알려줄 수는 없지만 있긴 있었습니다. 그러면 기능을 없애는 대신 내구도와 공격력을 올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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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루퍼트 (87222E+61) 2016. 8. 4. 오후 10:52:00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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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후 11:24:19루퍼트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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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이름 없음◆aWR2/tsCTU (65254E+59) 2016. 8. 4. 오후 11:31:43낚시 이벤트 보상
1등:
레일라 리스테
스왈로우캣
-부드럽고 세련된 재질로 되어있는 검은 민소매 원피스. 적당히 몸의 라인을 드러내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옷이다.
종류-장비류
등급-C
공격력-.
내구도-100
보정-지성
효과-착용 시 협상 타결 확률상승, 상황에 따라 자신보다 낮은 지성을 가진 존재에게 위압감 형성, 일부 NPC의 신뢰감 상승
제한-레벨 2 이상
벨 에포크 초대장
-낡은 양피지에 매가 새겨진 인장이 붙어있는 우편물. 잉크로 날려 쓴 필기체가 고풍스럽다.
종류-귀중품
효과-???
생선통조림X10
-캔 겉면에는 웃고 있는 푸른 생선이 그려져 있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짜고 비리다.
종류-소모품(식품)
효과:허기 해소, 체력 10% 회복
존 도
페인풀 나이트
-매끈한 광이 나는 배트. 평소에는 검은색에 가깝지만 빛의 반사에 따라 남색이나 감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피가 묻은 부분은 점점이 반짝인다.
종류-무기류
등급-C
공격력-32~35
내구도-130
보정-근력
효과-3턴 이상 공격에 성공했을 시 다음 행동은 무조건 상대의 머리 가격
제한-레벨 2 이상
검은 피
-조그마한 유리병에 담겨있는 검은색 액체.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보면 비릿한 혈향이 올라온다.
종류-귀중품(소모품)
효과-???
생선통조림X10
-캔 겉면에는 웃고 있는 푸른 생선이 그려져 있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짜고 비리다.
종류-소모품(식품)
효과:허기 해소, 체력 10% 회복
2등:무시카리우스
퓨처미러
퓨처 구루미의 이름의 유래는 물고기의 위장에 만들어지는 위석의 효과에 있다.
-<별바다의 캄파넬라>
-비친 물건을 희미하게 반사시키는 희뿌연 돌. 퓨처 구루미의 위장에서 간간히 발견되는 위석이다. 이 돌이 미래를 비추어준다는 소문이 퍼진 탓에 점쟁이들의 수정구슬 주재료로 쓰인다.
종류:귀중품(강화석)
보정: 신앙, 집중력
효과: 퓨처미러를 장착한 무기 공격력3% 증가, 전투 당 한 번 상대방의 다음 공격에 알맞은 대처를 하게 됨
뉴어스의 시작
-1982년도 초판본으로 매우 희귀하다. 어마어마한 소장가치를 자랑하지만 정작 바빌론 시티 안에서의 취급은 별로 좋지 못하다. 바벨 코믹스가 어떻게 시작하고 있는지 다루고 있는 책이다.
종류:귀중품(이슈)
효과: 구독 후 장착하고 있으면 추위 패널티 반감, 소모할 경우 스탯+1
생선통조림X5
-캔 겉면에는 웃고 있는 푸른 생선이 그려져 있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짜고 비리다.
종류-소모품(식품)
효과:허기 해소, 체력 10% 회복
3등:아울
500$
생선통조림X2
-캔 겉면에는 웃고 있는 푸른 생선이 그려져 있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짜고 비리다.
종류-소모품(식품)
효과:허기 해소, 체력 10% 회복 -
263 루퍼트 (87222E+61) 2016. 8. 4. 오후 11:44:02낚시 이벤트가 있던건가… 저번에 아팠던게 갑자기 악화 되서 출석만 하고 말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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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후 11:46:00잠시 있었어요! 아픈건 이제 괜찮아 지셨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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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이름 없음◆aWR2/tsCTU (65254E+59) 2016. 8. 4. 오후 11:48:23몸 아프면 그만큼 서러운 게 없죠. 건강은 미리미리 잘 챙깁시다.
내일 저녁에는 오랜만에 진행을 해볼까합니다. 금요일 저녁이니 평일에는 바빠서 못오시는 분들도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거든요. -
266 존 도 (37318E+53) 2016. 8. 4. 오후 11:49:10생선 통조림 : 하하! 봐라! 존이 만약을 대비해 사둔 고기통조림이 쓰래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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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이름 없음◆aWR2/tsCTU (65254E+59) 2016. 8. 4. 오후 11:52:23>>266그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맛은 고기 통조림이 더 나을거에요. 생선 통조림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어리 통조림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영국요리 같죠:) -
268 존 도 (1066E+45) 2016. 8. 5. 오전 12:01:56정어리통조림... 그 비싼 물고기로 정어리 통조림 퀼리티를 만들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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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존 도 (1066E+45) 2016. 8. 5. 오전 12:01:57정어리통조림... 그 비싼 물고기로 정어리 통조림 퀼리티를 만들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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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이케르주 ◆.xVpboC4rc (43537E+47) 2016. 8. 5. 오전 12:20:21미치겠다. 진짜 몸상태가 메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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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존 도 (1066E+45) 2016. 8. 5. 오전 12:27:45이케르주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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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이케르주 ◆.xVpboC4rc (43537E+47) 2016. 8. 5. 오전 12:29:57으 폭주족 템플러씨한테 맴매맞은 기분이에요..
머리가 너무 띵해 으으으으으 (바르르르르 -
273 존 도 (1066E+45) 2016. 8. 5. 오전 12:33:47감기 인가요...
푹쉬세요. -
274 이케르주 ◆.xVpboC4rc (43537E+47) 2016. 8. 5. 오전 12:37:06감기ㅇ일리 없어요 ㅇㅇㅓ아 안돼 안됀단말야 ㅠㅠㅠ (땅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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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존 도 (1066E+45) 2016. 8. 5. 오전 12:49:14아... 그게 병균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들어가서...
잘 알아두세요. 당신은 앞으로 감기로 고통받을겁니다...
일리가! 괜찮겠지! -
276 이케르주 ◆.xVpboC4rc (43537E+47) 2016. 8. 5. 오전 12:53:01내가...내가 감기라니!!! 헣허ㅠㅠㅠㅠㅠ
그렇죠! 그럴리가요!
음...그런데 리부트가 보이네요. 시트 짜는게 살짝 힘들었는데. 롤백으로 하기엔 또 애매하고 :P..
신입이 오길 바래야겠어요! (비나이다비나이다 -
277 존 도 (1066E+45) 2016. 8. 5. 오전 12:59:53으으 새캐를 짜기는 힘들어서 못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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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이케르주 ◆.xVpboC4rc (43537E+47) 2016. 8. 5. 오전 2:16:10갱신갱신 갱갱신
한국시간 4시엔 나가봐야함다 :P -
279 존 도 (6818E+47) 2016. 8. 5. 오후 12:07:3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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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존 도 (6818E+47) 2016. 8. 5. 오후 12:40:27캡틴이 있다면 대답해줘!
1.페인풀 나이트(줄여서 페나)를 때릴때 머리가 없는 놈이면 어쩌죠?
2.만약 머리가 더 튼튼해서 머리를 때리는게 손해 인 녀석과 만난다면 디메리트가 되는건가요?
3.무조건 이라는데 이뜻은 무엇을 하던 상대가 회피가 불가능 하다는건가요? -
281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8:10>>280
1.망한 거죠. 효과가 쓸모가 없습니다.
2.네. 그때는 알아서 존이 머리공격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고 알아서 효과를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3.네. 존이 갑자기 배트를 놓아버리거나 하는(...) 뻘짓만 안한다면 상대의 머리를 후드려팰겁니다. -
282 존 도 (6818E+47) 2016. 8. 5. 오후 1:16:20그렇구낭
여담으로 마검 같은 녀석이다...
피가 낮아도 계속 때려서 헤드샷을 때리고 싶게 하는 무기야...!
한대 맞으면 내가 죽을 상황에 한대만 한대만 더 때리고 싶게 하는... -
283 무시카리우스주◆iKhxgyFxbE (28906E+47) 2016. 8. 5. 오후 1:17:31하다가 그날따라 졸려서 일찍 자러갔었는데 왜인지 2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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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존 도 (6818E+47) 2016. 8. 5. 오후 1:18:15칼리스주 안녕!
2등 축하해! -
285 무시카리우스주◆iKhxgyFxbE (28906E+47) 2016. 8. 5. 오후 1:19:23마침 테크니까 잘됬다싶기는한데...
전에 그 흑단나무랑 같이 쓸까... 바이올린으로 만들고 싶... -
286 무시카리우스주◆iKhxgyFxbE (28906E+47) 2016. 8. 5. 오후 1:20:05>>284
감사해요!
존주의 1등을 축하드립니다! -
287 존 도 (6818E+47) 2016. 8. 5. 오후 1:32:16그나저나 검은 피는 뭘까...
선짓국 해먹으라고 준건 아닐테고 -
288 무시카리우스주◆iKhxgyFxbE (28906E+47) 2016. 8. 5. 오후 1:34:20...수혈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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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존 도 (6818E+47) 2016. 8. 5. 오후 1:37:42수혈은 진짜 죽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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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무시카리우스주◆iKhxgyFxbE (28906E+47) 2016. 8. 5. 오후 1:41:23적한테!(독극물
(...혹은 적한테 이벤트 -
291 레일라 (92231E+49) 2016. 8. 5. 오후 1:49:20아니면 저한테 수혈해봐요!
무상관! -
292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2:04:34안되! 진짜 죽을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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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2:51:58검은 피가 사약은 아닙니다(...). 아무리 하드코어라도 보상으로 사약을 주진 않아요.... 사용하면 어떤 효과는 있겠지만 어떻게 사용하던 최소 즉시사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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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3:42:06검은 야수피의 환약같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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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4:06:46제가 블본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 정도로 뽕이 차있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직접 써보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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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6:51:07월요일날 뽑기로 했던 사랑니를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뽑았습니다......철분이 시급해요......
오늘 진행은 8시쯤 하겠습니다. -
297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8:08:52야호. 쳌
선짓국 먹어야 겠네.
검고... 진한... 피로 만든... -
298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8:15:00엨. 저 비위 약해서 선지 못먹습니다...
밥먹고 있는데 음식과 싸우는 기분이군요. 미리 출첵하겠습니다. -
299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8:25:12레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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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8:28:13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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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8:38:58두분이시군요! 존은 생각해봤는데 이케르주가 특수한 상황이다보니 이케르주가 오기 전까지 시간선을 뛰어넘어서 진행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시작 레스 들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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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8:41:35갱신한다!
는 타이밍이 굉장하다. -
303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8:42:50캡! 초대장은 어디 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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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8:45:49
2065년 4월 13일(화) 날씨 조금 흐림
신화:X
소문:
플루토 와쳐 수색팀이 폐허에 파견된지 이틀째
미스터 후디니의 연회 D-4
새로운 마약 ‘rexie’가 유행
//저번때 보상으로 모두에게 드림코인 5개를 지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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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8:46:27(>) 5시간 수련!
방어! -
306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8:47:41"..흐음 흐음.."
..좋아 간다.
(>) 그냥 있는 토큰 다 때려박아서 오르골 제작.
..ㅁ, 몇개인지는 나도 기억안나..! -
307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8:47:51>>303초대장은 누군가에게 선물로 줄 수도 있고 자신이 직접 벨 에포크에 갈 수도 있습니다. 차원 너머의 도시에 간다는 건 허락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놀러가는 용으로 쓸 수도 있고 기다리다 보면 필요하게 쓰일 때가 올 수도 있겠죠. 어떻게 쓸지는 레일라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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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8:47:55(>) >>306 수정
오르골 - 오르간. -
309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8:51:24>>305
5시간을 수련합니다!
...방어 숙련도가 75%에 가까워졌습니다!
>>306
드림코인 14개를 소모해서 오르골을 제작합니다!
...
오르골이 완성되었습니다!
-
310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8:52:00>>309아 오르골이 아니라 오르간으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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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8:52:56"..흐음, 흐음."
흐음- 괜찮게 만들어 진건가? 칼리스는 생각했다.
(>) 오르간, 확인! 잘 됬니?! -
312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8:52:58"선배. 혹시 벨 에포크 초대장같은거. 팔면 얼마나 나와요?"
(>)질문 -
313 아울 (98235E+49) 2016. 8. 5. 오후 8:54:08아울주 갱신해요!
씻고 올게요! -
314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8:55:01어서오세요!
다녀오세요! -
315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8:58:10>>311
칼리스는 오르간의 건반을 눌러봅니다. 소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가구로 만든 걸 감안하면 꽤 괜찮은 퀄리티입니다.
문제는 이걸 어떻게 공방밖으로 옮기냐죠.
>>312
//다음부터는 수련장에서 사무실로 이동한다는 묘사를 한 뒤에 물어봐주세요!
“누구한테 파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서민들에게 팔아봤자 그냥 종이쪼가리에 불가할걸? 귀한 건 맞으니까 보는 눈이 있는 사람한테 팔아.”
드류는 초대장이라는 소리에 잠깐 놀란 듯이 레일라를 보다가 이내 다시 서류로 시선을 돌립니다.
/아울주 어서오세요! -
316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8:59:45"..흐음.."
본래, 바깥이었다면 배송 업체 같은 곳에 연락해서 가져가게 했겠지만, 이 곳은 그런 건 힘들 것 같고.
흐음.. ...일단
(>) 전화먼저. 오르간 완성 됬다는 걸 전하자! -
317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9:00:10"그래요? 저, 잠시 의뢰하고 와도 괜찮을까요?"
레벨도 올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다고 설명을 합시다.
(>) -
318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9:04:15이벤이 시작 돘지만 이케르가 없어...
-
319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09:41
>>316
수신음이 몇 번 간 뒤 명랑한 목소리가 스피커 너머로 들립니다. 칼리스는 무심한 목소리로 오르간을 다 만들었다고 전합니다.
“어머, 벌써 다 만들었어? 빠르기도 하네? 그리로 가면 되는 거야?"
>>317
“그러던가.”
“잠깐만!”
드류가 손을 훠이훠이하며 레일라를 보내려고 하자, 저쪽에서 다급한 소리가 들립니다. 레일라가 뭐냐는 듯이 바라보자 그가 냅다 달려와서 하얀 색지로 포장된 넓고 평평한 상자를 건네줍니다.
“의뢰나간다고 했지? 가기 전에 이 심부름 좀 해줄래?”
미션 별 심부름
난이도 하
제한 개인(호위 대동 가능)
내용 코스모스 교단에 하얀 박스를 전해줍시다.
보상 100$ -
320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10:53존주는 >>301봐주세요!
-
321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9:21:02"아아, 그래. 다만, 옮길 방법이 없는데. 나로써는."
가져가는 건 네 셀프. 나는 모르겠다.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어디까지나 내 일은 '악기를 만드는 것' 뿐이니까. ..라고 칼리스는 생각하고서, 말을 덧붙였다.
"와서, 알아서 가져가. 그럼."
..그럼 기다리며 다른 악기라도 만들어 볼까.
(>) 토큰 없이 오르골이라도 만들까, 기다리며 대충 만지작 거려보자. -
322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21:52요새 진행이 느긋해서 너무 좋습니다.(왈칵
신입...신입이 보고 싶어요.....홍보라도 한 번 더 할까..... -
323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9:24:31다녀왔어요!
레스주! 아울은 사건이 있던 이루 며칠이나 지난거죠?
5일장 갔다가 연회도 가야하는데 날짜가 며칠이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 -
324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29:13>>321
“에? 적어도 주소는 말해줘야지!”
칼리스는 전화를 끊고 문자로 주소를 보내줍니다. 토ㅋ.....아니, 드림코인이 없는데 만드려고 하니 일에 영 집중이 안됩니다. 물론 저건 스레 외적인 부분이니 칼리스가 눈치채지 못했겠지만요. 대충 태엽부분을 깨작거리며 완성할 무렵, 누군가가 문을 두드립니다.
>>323
>>304참고해주세요! 5일장은 아울이 맥을 잡은 날 열렸으니 내일 열립니다!
-
325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9:31:48301을 못 봤구나!
그럼 존은 지금 임무 끝난 시점 정도? -
326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32:35>>325네! 임무를 완수했거나 실패했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하여튼 마친 상태입니다!
-
327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9:33:52할꺼 없는데 레일라 호위 갈까
-
328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9:34:38"이거 혹시 폭탄..?"
(>) 질문해봅시다 -
329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9:35:37마약이 유통되고 난리가 났군요
연회까진 4일이 남았으니...
아울은 이제 정보를 모으기 전 까진 일이나 하러 다녀야겠군요! -
330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36:48>>328
“노노. 협약 맺은 거. 폭탄이라면 마술쟁이들한테 보내야지.”
그는 폭탄이라는 말에 저번 때의 테러가 생각났는지 진저리를 칩니다.
“혹시 어렵다면 다른 사람한테 맡겨도 괜찮으니까 부담 갖지 마.” -
331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39:19>>329낚시 이벤트 보상은 보셨죠? 아울이 3등을 해서 500달러와 생선통조림을 받았습니다.
-
332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9:39:32"흠."
일상을 좀 돌려야... ...이건 칼리스의 생각이 아니니 오해는 말도록! 그는 그저 오늘따라 집중이 안된다며 짜증을 낼 뿐이다.
..흠?
왔군.
(>) 가서 문열자. -
333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9:40:26집에서 쉬다 일어난 아울은 날짜를 확인하면서 이제 곧 장이 열린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군."
일어난 아울은 씻고 방독면을 뒤집어 쓴 뒤 방을 나서서 플루토 와쳐의 본부에 들리려 합니다.
오늘은 일을 찾아보고 할 일이 없으면 생필품을 몇가지 사서 돌아올 예정입니다.
(>) 이동 6 은신 0 -
334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9:42:17>>331 네~! 돈벌었다!
-
335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9:44:01임무가 끝났으니... 임무를 하자.
3층으로 가서 임무 게시판을 뒤진다.
(>) 임무를 받으러 갈테야 혼자 할수 임무를 받을테야 -
336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46:09>>332
그는 집중이 안되는지 가볍게 툴툴거리다가 제4의 벽을 넘어 생각을 들을 뻔 합니다. 여하튼 칼리스는 예의 귀찮음이 묻어나는 태도로 문을 엽니다. 웬 근육질의 거한이 한 명 서있습니다. 키가 족히 2M는 넘을 거 같습니다.
“오르간, 들고 간다. 오르간, 어디 있나.”
딱딱 끊어지는 말투가 번역기를 돌린 것만 못합니다. 어찌되었든 오르간을 들고가려는 사람인가 봅니다.
>>333
사이트의 이동체크 란에 다른 한쪽이 0이 되면 이동불가라고 나와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337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9:48:20집에서 쉬다 일어난 아울은 날짜를 확인하면서 이제 곧 장이 열린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군."
일어난 아울은 씻고 방독면을 뒤집어 쓴 뒤 방을 나서서 플루토 와쳐의 본부에 들리려 합니다.
오늘은 일을 찾아보고 할 일이 없으면 생필품을 몇가지 사서 돌아올 예정입니다.
(>) 이동 5 은신 1 -
338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50:15>>335
미션을 찾아봅니다! 어디 봅시다.
....
미션 렉시의 출처
난이도 하
제한 개인
내용 최근 툰타운에서 새로운 마약인 렉시가 돌고 있습니다. 출처가 어디인지 밝혀내어 보고해주세요.
보상 100$ -
339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52:48>>337
드래곤 캐니언으로 이동합니다!
...
“어이, 거기 방독면을 쓴 자네.”
캐니언에 다와갈 때쯤 누군가가 아울을 부릅니다. 목소리가 들린 방향을 보니 화려한 장식이 된 갑주를 입고 있는 남자가 보입니다. -
340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9:53:59존 도는 임무를 하기로 결정했다.
임무를 받고 툰타운으로 향한다.
(>)속도 5 은신 1 툰타운으로 이동! -
341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9:55:54"그런데 저 호위로 같이 갈 사람 없는데.. 사람좀 알려주세요"
(>) -
342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9:56:53>>340
툰타운으로 이동합니다!
...
툰타운에 도착합니다! 밝은 대로에는 마약의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슬럼쪽으로 이동해야지 뭔가를 알아낼 수 있을듯 합니다. -
343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9:59:49>>341
슬럼가 쪽으로 향해 본다.
뭔가 팔고 있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다.
(>)어두운쪽으로 향해 살펴 본다. -
344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10:03:56"누구지?"
아울은 의심스럽단 눈빛을 보냈지만 방독면을 쓴 그의 표정을 남자가 알리가 없었다.
아울은 살짝 몸을 돌려 이야기는 들어주겠단 몸짓을 보였다.
"뭔가 볼 일이라도 있나?"
(>)아울은 조용히 남자를 바라봤다.
-
345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0:05:09"짐꾼인가."
툭, 고개를 기울이며 묻고서는 오르간을 가리켰다.
"조심이 들고가라. 흠집이 나면 안된다. 조심조심해서 다뤄라."
(>)잔소리 잔소리. -
346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05:28
>>341
“가까운 곳인데 굳이 구할 필요가 있나 싶다만.......4층 훈련실에 가서 드류나 테오도르가 사람 찾으라고 왔다고 말해봐. 한 명 정도는 가줄지도 모르지.”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갑니다.
>>343
어두운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자 눈이 풀려서 돌아다니는 사람,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사람, 아무 이유없이 낄낄 웃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골목 안쪽을 살펴보자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손목시계를 계속 보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한 남자가 보입니다. -
347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10:08:58(>)일단은 그냥 가보자!
속 5 은 1! -
348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12:35>>344
그는 아울보다는 아울 뒤쪽을 빤히 응시합니다. 뭔가 있는 것처럼요.
“근래에 잠을 잘 못이루지 않나. 괜찮다면 그쪽 꿈을 사가고 싶은데.”
>>345
“나, 상사, 멜라니다. 따른다, 멜라니.”
짐꾼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집에 성큼성큼 들어와 오르간을 번쩍 듭니다. 안그래도 큰 체구에 오르간까지 든 그는 고개를 숙이다시피 해서 집밖으로 나갑니다.
“조심조심, 알겠다. 멜라니가, 만나자고 한다, 조만간.”
그리고는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서 사라집니다. -
349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10:14:27시간을 보는것을 보면 무언가 기다리는 사람이라고 존 도는 생각했다.
오랜 거지생활을 바탕으로 벽에 기대고 앉아 거지인척하며 관찰한다.
(>)조심히 지켜본다. -
350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17:58>>347
레일라는 힘차게 걸어갑니다! 5살배기 꼬마도 아니고 이 정도는 혼자 갈 수 있습니다!
...
스페이스 홀 앞에 도착합니다! 장엄한 신전 모양이 그리스 시대로 회귀한 것 같습니다. 레일라는 거리낌 없이 스페이스 홀 안에 들어갑니다. 고딕양식의 장식에 르네상스 시대의 향수를 담고 있는 벽화, 오색찬란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웅장한 실내에 펼쳐집니다. 곳곳에서 수녀복과 사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돌아다닙니다. 간혹 사복을 입은 사람들이나 하얀 연구실 가운을 걸친 사람들도 보입니다. -
351 이케르주 ◆.xVpboC4rc (88695E+53) 2016. 8. 5. 오후 10:18:31사랑니....
.......마..많이 아팠지? -
352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0:19:59"...흠."
뭐 상관 없어. 알아서 가져가겠지. 만나자는 건 잘 모르겠지만 뭐어.. 지금은 중요한 게 아니고.
자 그럼.
(>) 5시간을 들여 오르골을 마무리하자. -
353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10:20:10아울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안그래도 그때 꾼 꿈은 정말 진짜로 그녀가 다녀간것처럼 기분이 나쁘게 느낌이 있었다.
아울은 남자를 유심히 바라보게 되었다.
순간 아울은 꿈을 먹는 괴물 맥까지 생각나게 되었다.
"뭐하는 사람인가?"
아울은 이제 더이상 남자를 이상한 사람만으로 바라보지 않았다.
수상하다는 느낌이 진하게 풍겨오는 남자를 그냥 보내줄 생각이 없는지 아울은 총을 꺼내보이며 말했다.
(>) 아울은 대화(?)를 시도합니다 -
354 이케르주 ◆.xVpboC4rc (88695E+53) 2016. 8. 5. 오후 10:21:10으 일단 이케르주는 뉴욕이야. 밤을 새웠는데도 커피 한잔에 쌩쌩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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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21:59>>349
존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앉은지 5분도 안지나 누군가가 존 앞에 동전을 던져주고 지나가지만, 지나가던 꼬마가 동전을 덥썩 집어들고 뛰어가버립니다. 그리고 뛰어가던 아이를 누군가가 골목으로 황급히 끌고 가버립니다. 얼마 안가 그 골목에서 한 사람이 소리지르며 뛰어나오다가 지나가던 사람에게 얻어맞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동네인건지. 존은 시계를 주시하는 그 남자를 계속 관찰합니다. 얼마 안지나 한 소녀가 그에게 다가옵니다. 그와 소녀는 몇 마디를 나누더니 돈뭉치와 하얀 가루가 든 비닐을 교환합니다. -
356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23:31>>354사랑니는 지금 많이 나아졌습니다. 뉴욕에 가셨다면 매그놀리아를 가야죠! 가서 레드벨벳! 그리고 센트럴 파크에 가서 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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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10:24:12지나가는 연구원에게 다가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유토피아 컴퍼니에서 나온 레일라 리스테입니다. 물건을 전해드리러 왔는데 어떤 분께 드리면 될까요?"
(>)질문 -
358 이케르주 ◆.xVpboC4rc (88695E+53) 2016. 8. 5. 오후 10:24:29우후훗. 지금은 브로드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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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케르주 ◆.xVpboC4rc (88695E+53) 2016. 8. 5. 오후 10:25:35아. 공연시간이 다 됬네.
다녀올게 :) -
360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10:25:53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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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0:26:43"짐꾼인가."
툭, 고개를 기울이며 묻고서는 오르간을 가리켰다.
"조심이 들고가라. 흠집이 나면 안된다. 조심조심해서 다뤄라."
(>)잔소리 잔소리. -
362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10:26:51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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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0:27:01..어? 왜 저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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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0:27:20다녀오세요 이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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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0:28:06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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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0:29:05진행인가… 루퍼트는 뭐시키지… 수련시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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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1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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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10:30:34먀약을 건내준쪽을 슬그머니 따라간다.
(>)따라가자! -
369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31:54>>352
//생각해보니 저번 때 진행을 중단하고 전원에게 준 드림코인 10개가 있었군요! 왜 이걸 까먹고 있었지!
드림코인 5개를 소모하여 오르골을 만듭니다! 사운드 엔지니어링의 숙련도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예쁜 오르골이 만들어졌습니다. 태엽을 감아보니 맑은 멜로디가 들려옵니다.
>>353
그는 총을 꺼내드는 아울을 보며 코웃음을 칩니다.
“무례하기 그지 짝이 없군. 겨우 그딴 걸로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는 팔짱을 끼고는 여전히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아울을 봅니다. 오만함이 가득 배어나오는 눈빛입니다.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면, 그쪽과는 관계없다고 해두지. 아, 어쩌면 이번 주 토요일에 마주칠지도 모르겠군. 어쨌든 네까짓 거에게 알려줄 것은 없다.” -
370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36:38
>>357
연구원은 레일라와 상자를 보더니 살짝 놀라며 얼른 상자를 받아듭니다.
“유토피아에서 왔죠? 저에게 주면 됩니다.”
그리고는 얼른 상자를 열어봅니다. 투명한 비단을 닮은 얇은 천이 곱게 접혀 있습니다. 연구원은 천을 쓱 쓸어보고는 다시 상자를 닫습니다.
“진품이 맞군요. 수고했어요.”
//이케르주 다녀오시고 루퍼트주 어서오세요! -
371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0:37:36캡틴캡틴. 수련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
372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10:37:59"혹시 무슨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살짝 고개숙여 다시 인사하곤 우리 컴퍼니 미션받으러 가봅시다.
(>) 속도 5 은신1 ! 유토피아로! -
373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10:39:46오만해보이는 그의 눈빛은 아울에게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멀쩡해 보이는 사람치고는 의복이 정신나간 시대착오를 한 현대판 돈키호테 같아보였고,
다짜고짜 꿈을 사겠다고 하니 말이다. 아울은 총을 장전한 뒤 사내에게 총구를 겨누고 말했다.
"꿈을 사겠다고 말한건 무슨 의미지?"
당장이라도 이마에 총알을 박을수는 있었지만 그렇게 하기엔 증거가 부족했다.
남자의 말을 계산해 추측을 하면 그는 아무래도 어딘가 다른 조직의 간부로 보였고 아무래도 꿈을 이야기 한 걸 보니 그 괴물과 연관이 있는것 같았다.
물론 괴물과의 연관성은 전혀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울은 조심히 그를 경계했다.
"뭐가 됐든 먼저 무례하게 나온건 그쪽이지, 자기소개도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듣고 싶진 않군."
(>) 남자를 경계하며 대화를 이어갑니다. -
374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0:41:31"..좋아 좋아."
소리가 울린다. 예쁜 소리, 아름다운 소리. 웅장한 것 보다, 가벼운 것이 칼리스는 좋았다.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흐음 흐음, 다음은 뭘....
..배가 좀 고픈가.
(>) 식사를 하러, 나가자.
..패스트푸드! -
375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43:35>>371
각 세력의 본부에는 훈련소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서 시간당 드림코인 1개씩 소모하고 노말을 비롯한 성장가능한 스킬을 정해서 수련하면 됩니다. 제가 사이트에 적어놓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가서 추가하고 오겠습니다.
>>372
레일라는 인사를 하고 돌아갑니다! 선카르마 수치가 1% 올랐습니다!
...
별 탈없이 유토피아 컴퍼니에 도착합니다! -
376 레일라 (21523E+48) 2016. 8. 5. 오후 10:45:00(>)미션 받는 곳에서 그때 그 언니를 찾아보자!
-
377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10:46:31켑틴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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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0:48:49숙소에서 일어나 본부로 향하며 생각한다.
'저번 임무는 전투가 없어서 쉽게 끝났지만, 앞으로도 그런 임무가 없을거란 보장은 없어. 그리고 폐허에서 살아남으려면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겠지.
그렇다면 답은 간단해.'
"수련하자."
(>)본부로 향합니다. -
379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53:26>>373
그는 더욱 경계가 심해진 아울을 보더니 어이가 없다는 듯 너털웃음을 짓습니다.
“말 그대로다. 꿈을 사는 거지. 정확히는 네 안에 있는 몽마를 사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해도 이해할 수 없겠지. 어차피 기분도 잡쳤으니 더 이상 너한테 볼 일은 없다.”
뒤에 이어지는 아울의 말을 잠자코 듣던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총구가 머리에 향해있던 말던 아울에게 걸어갑니다.
“플루토 와쳐도 네놈 같은 걸 뽑다니 한물갔군. 먼저 밑도 끝도 없이 총구를 들이댄 건 그쪽일텐데. 난 내 소개를 할 만큼 가치 있는 존재들에게만 한다. 내가 왜 이 도시에서 당장 내일 개죽음을 당할지도 모를 것들에게 설명을 해줘야하는 거지?”
???의 호감도가 1하락합니다.
>>374
밖에 외출을 합니다! 패스트푸드점이......어디보자......
맥도날드, 아니 정확히는 간판의 M이 떨어져 c날드 상태인 가게를 발견합니다! 안에는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몇 명 보입니다. -
380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0:59:11>>368
존은 최대한 기척을 감추고 따라갑니다! 그는 주변을 계속 살피면서 가더니 빠른 걸음으로 골목을 빠져나갑니다. 이내 그가 도착한 곳은 툰타운 외곽의 허름한 술집입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주변을 둘러보고는 술집 안으로 슬그머니 들어갑니다.
존은 술집의 창문 너머를 보려고 합니다. 창문에 먼지가 뿌옇게 붙어있어서 안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비좁은 실내에 사람이 몇 명 있다는 것만 간신히 알 수 있습니다.
>>376
케이트를 찾습니다! 여전히 데스크에서 껌을 씹으며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378
//다음부터는 이동체크 해주세요!
본부로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 별 다른 건 없었습니다. 본부의 훈련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무엇을 수련할까요? -
381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1:02:04좋아 가볼까. 가격은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 다음에는 그, 템페스트였나 뭔가 하는 단검도 팔러가야겠고, 돌아가면 잡지도 읽어보면 좋겠군.
...할 일이 많아. 귀찮아. 하지만 하지 않으면 훗날 악기를 만드는 일에 장애가 여럿 생기겠지. 아아 귀찮지만, 아아..
"...악기점은 없나."
거기서 일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 찾아보자. 좋아.
(>) 일단 밥좀. c날드로 들어갑니다. -
382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1:07:00본부의 훈련소에 도착했다.
내가 싸우는 방식은 능력은 보조하고 손에든 무기로 싸우는 방식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능력은 장식이라는 소리지.
"검술을 수련해볼까..."
(>)검술을 3시간 수련합니다 -
383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11:07:13"뭐....?"
안에 몽마가 있다는건 무슨 말인가? 아울은 그의 말에 어안이 벙벙해졌다.
살다살다 괴물을 보고 간신히 살아돌아왔더니 이제는 꿈에나 나온다는 악마가 나한테 있다고 한다.
아울은 옛날 같으면 믿지 않으며 방아쇠를 당겼겠지만 이미 미지의 생명체를 본 이후 남자의 말에 신용이 아주 조금은 가기 시작했다.
"그도 그렇군, 예민해져서 말이지."
아울은 총을 거두고 잠시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총을 등 뒤로 고쳐매고 아울은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적어도 정보를 가져다 주려는자는 그에게 있어서 최우선의 VIP같은 대상이었으니 말이다.
"정식으로 사과하지, 당신 말대로 예의가 없던건 나였군, 당신 말대로 몽마 때문에 민감해져서 말이지."
아울은 꿈에서 나타난 그녀를 떠올리고는 말했다. 적어도 그때 꿨던 꿈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었다.
"당신의 말에 경청을 하고 싶군, 이야기 해줄 수 있겠나?" -
384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11:07:34일단 주변에 사람이 보는지 잘 살펴보다가 가까이 뒤를 대고 들어본다.
(>)염탐! -
385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11:07:48>>383
(>)아울은 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서 고개를 살짝 숙이며 인사를 하고 그에게 부탁을 합니다. -
386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1:08:37
>>381
c날드로 들어갑니다! 화장을 가부키급으로 진하게 한 알바생이 멍한 눈으로 칼리스를 봅니다. 칼리스는 메뉴판을 봅니다. 어디 보자.......역시 어딜가나 제일 안전한 햄버거는 치즈버거, 아니면 해피밀을 먹으면 악기 장난감이 따라오지 않을까.......칼리스가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중 가게 한쪽에서 싸움소리가 들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모른 척하고 열심히 햄버거를 먹는 데 집중합니다.
>>382
드림코인 3개를 소비해 검술을 수련합니다! 검술의 숙련도가 조금 증가합니다! -
387 레일라 (82204E+50) 2016. 8. 5. 오후 11:08:55"저.. 케이트씨? 혹시 의뢰 나가려는 사람들 없어요? 같이 따라가고 싶어서.."
(>)질문 -
388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1:09:54이동체크... 저건 또 뭐지... 설명서 찾아봐야겠다.
-
389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1:15:59"..흠?"
소란이 일어난다. 소음이다. 귀찮아. 칼리스는 잠시 그 곳을 돌아보다, 무시하려 고개를 돌렸다. 뭔 일이 일어나든, 사실 칼리스와 관계있을리는 없었다. 그는 단지 이 곳에 식사를 사러왔을 뿐이고.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의 싸움에 엮일 필요는, 이유는- ..제기랄.
자신과는 상관 없다며, 계속해서 속으로 말했던 칼리스는 짜증스럽게 머리를 헝클이고서는 소란이 일어난 곳으로 당당하게 걸어갔다.
이건 전부 망할 경찰녀석 때문이다. 악기를 가지고 싶어서 왔으면 악기만 가져가고 말지 왜 자주 놀러와서는. 사람의 오지랖을 키워두는 건데.
..사실, 칼리스가 말하는 경찰과는 관계 없는, 칼리스의 본성 같은 것일 뿐이지만.
(>)뭔 일인지. 일이 일어난 곳으로 가본다. -
390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1:22:07수련을 마친 뒤 수련장에서 나와 할만한 의뢰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뢰게시판으로간다.
"뭐가 있으려나."
(>)의뢰게시판 확인 -
391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1:23:46밤이 되었습니다!
>>383
“쳇, 정보 하나에 비굴해지기는.”
그는 표정을 찡그리며 아울을 쏘아봅니다. 그가 발을 쾅 굴리자 그를 감싸고 있던 갑주가 사라지고 평범한 사복이 드러납니다. 그는 왼쪽 팔의 옷깃을 걷습니다. 기하학적인 문양이 가득 새겨진 팔이 드러납니다. 딱봐도 평범하게 타투로 새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는 인간의 몸 속에 기생하거나 공생하는 칼리그람과 크리쳐를 모으고 있다. 그게 내 일이기 때문이지. 그 덕분에 이렇게 나의 몸에도 몇 개가 살아가고 있다. 썩 유쾌하지는 않다만, 확실히 힘을 기르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단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너에게도 물어본 것이다, 그는 그렇게 덧붙입니다.
>>384
존은 벽에 귀를 대고 들어보려고 합니다만, 웅웅 소리만 울릴 뿐입니다. 유리컵이라도 없는 이상 바깥에서 듣는 것은 무리인 걸로 보입니다.
>>387
“음? 글쎄. 아, 바깥에서 외주 온 일이 있긴 한데 해볼래? 여기 지원이 갔다가 많이 다쳐서 중단되었거든. 다른 팀원은 지금 4층에 있을 거야.”
미션 왕실 정원사(협력 가능)(특수의뢰)
난이도 ?
제한 2인 이상(팀원 수 제한없음)
내용 공주가 실종된 뒤로 검은 기사단이 바빠져서 정원 관리가 소홀합니다. 어느 세력이든지 상관없으니 정원을 가꿔주세요.
보상 ???
//오늘은 좀 빨리 가겠습니다! -
392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11:25:42모르겠다.
존 도는 일단 문을 두드리고 들어간다.
(>)똑똑. Say my name. -
393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11:31:22내 드립을 알아챌사람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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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11:31:33아울은 적어도 여기서 끝나 다행이라 생각했다.
자존심을 중하게 여기는 몇몇의 사람들은 구겨진 자존심을 위해서는 상대를 짓밟거나 아예 못일어나게 짓이기려는 경우도 많았으니
이 정도면 꽤나 아울에겐 싸게 먹히고 들어가는것이었다.
"그렇다면 내 안의 몽마를 가져가서 당신의 힘 일부로 사용하겠단 것이군."
아울은 고개를 끄덕이다가 그에게 질문을 했다.
"그러면 몽마...그걸 내가 자네처럼 다룰수는 없는건가?"
(>) 혹시 모를 힘이 될까 해서 아울은 질문합니다. -
395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1:33:01>>389
다가가 보니까 한 불량배와 학생 둘이서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네 애비되는 새끼들이 돈을 들고 튀었다니까?”
“무슨 말도 안 돼는 소리에요! 우리 아버지는 그 때 배달 때문에 그쪽 업소 간 거라구요!”
“보자보자 하니까 지 애비 구라 치는 거만 닮아가지고. 뭘 잘했다고 바락바락 대들어 새꺄. 아가f......”
불량배가 손을 들어올리려는 순간, 칼리스의 차가운 음성이 그 사이를 가릅니다.
“무슨 일이냐.”
불량배는 칼리스를 보더니 헛웃음을 치고는 바닥에 침을 뱉습니다.
“꼬맹아, 이런 데 끼어드는 거 아니다? 옥수수 털리기 싫으면 얼른 저기 가서 소프트콘이나 시켜 먹어.”
>>390
미션 게시판을 확인합니다! 어디 봅시다.
...
미션 랫파티
난이도 중
제한 개인
내용 쥐가 드래곤 캐니언에 들끓고 있습니다. 가서 처리해주세요.
보상 150$ -
396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1:35:00토벌의뢰다. 마침 잘 됐다 바빌론시티에 들어온 후 제대로 전투를 벌인 적이 없으니 실전감각을 되살릴 겸 이 의뢰로 하자.
(>)의뢰를 수락합니다. -
397 무시카리우스 (78349E+51) 2016. 8. 5. 오후 11:39:12"꼬맹이 아니다. 멍청이."
삐딱하게 고개를 기울이며 칼리스가 말한다. 하. 이놈이고 저놈이고. 그 두 여자는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지 않던데. 같이 미션을 한 그 두 사람도. 하. 그래 보통이라면 이게 보통인데. 짜증나. 그리고 귀찮아. 멍청이와 있으면 심력 소모가 심하단 말이다. 귀찮다고.
"나는 무슨 일인지 물었다. 네 녀석은 대답이나 해."
반쯤 감긴, 생기 없이 죽은 눈이 불량배를 바라봤다.
말해두자면, 칼리스는 싸움을 잘 하지 못한다. 애당초 그는 단순한 악기 제작자다. 악기를 만들고 만들고, 만들기만 한 사람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싸움을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급소 정도야 대충 알고 있고. 목이라던지. 뒷목이라던지. 명치, 겨드랑이, 미간. 인중. 정 안된다면, 랩소디나 연주하면 그만이다. 뭐어 아무튼.
"대답."
(>)대..화? -
398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1:42:55>>392
존은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일순간 존에게로 모든 시선이 향합니다. 어딘가 나사가 풀리고 우울해보이는 인상들입니다. 술집 주인으로 보이는 자는 잔뜩 경계하는 얼굴로 존을 바라봅니다. 이방인을 배척하는 눈빛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별 다를 바 없어보입니다.
>>394
“아니. 그건 연구용이다. 내가 힘으로만 다 사용하기에는 너무 잔챙이 같은 것들도 많지. 지금 와서는 그쪽의 꿈에도 별 관심이 없어졌고.”
그는 여전히 비꼬는 태도로 일관하며 아울의 몽마에 대한 흥미가 다 떨어졌다는 투로 말합니다.
“그건 네가 그쪽 꿈이랑 잘 얘기할 일이고. 하지만 내가 봤을 때 너는 정신 계열 쪽에는 재능이 없다 못해서 저주를 받은 수준이군. 다른 말로 하면 멘탈이 지나치게 튼튼해. 무언가가 스며들 틈이 없을 정도야.”
>>396
의뢰를 수락합니다! 곧장 드래곤 캐니언 지하로 가는 문을 열어줍니다. 아마 지하에 쥐가 가득한 모양입니다. -
399 존 도 (1066E+45) 2016. 8. 5. 오후 11:45:29"약을 사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한 마디 만 한다.
(>)한 마디. -
400 루퍼트 (02328E+53) 2016. 8. 5. 오후 11:50:22지하로 향하는 문이 열린 걸 보고 곧장 걸어들어간다.
쥐라고 해도 떼로 덤비면 위험하니 칼을 뽑고 경계하며 걷는다.
(>)지하로 들어갑니다.
속도 5 은신 1
// 혹시몰라서 이동체크했어요 -
401 이름 없음◆aWR2/tsCTU (38282E+51) 2016. 8. 5. 오후 11:54:54>>397
“뭐?”
멍청이라는 소리를 들은 불량배의 표정이 한껏 구겨집니다. 이어서 들려오는 침착한 말투에 불량배의 얼굴을 토마토마냥 붉어집니다.
“이 콩만한 새....”
대답, 이라는 간단명료한 단어가 허공에 툭 떨어집니다. 불량배는 주먹을 쥐고는 칼리스에게 달려듭니다.
“어디서 명령질이야!”
하지만 그것도 거기까지. 칼리스에게 달려들던 불량배가 별안간 옆으로 날아갑니다. 그가 날아가면서 테이블이 쓰러지고 식사를 하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갑니다. 불량배가 몸을 일으키기도 전에 아까 싸움을 하고 있던 학생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물어!”
불량배는 보이지 않는 거에 질질 끌려갑니다. 그는 당황한 표정으로 욕설을 내뱉으며 몸을 버둥거리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대로 가게 밖까지 끌려나간 불량배는 자신을 잡고 있던 게 놓아주자마자 줄행랑을 칩니다.
“아, 망했어.......”
“개 같은 놈. 도와줘서 고마워요.”
멍하니 서있던 학생 둘은 긴장이 풀렸는지 바닥에 주저앉습니다. -
402 아울 (28412E+53) 2016. 8. 5. 오후 11:54:55"연구용이라고 하기엔 정말 대단하군. 그런 미지의 생명체를 다루는 기술을 본 적은 없어서 말일세."
아울은 그를 칭찬하면서 계속해 그에게 질문을 합니다.
"내게 기생하는 이 몽마는 그러면 자네에게 도움이 안된단걸로 들리는군."
아울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내에게 하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렇다면 다른 기괴한 생물에 관심은 없나?"
아울은 그때 인간의 형태를 하다가 괴물로 변신한 그 기괴한 생명체를 이야기 해주었다.
몸이 연기로 변하며 그 연기는 산처럼 사람을 녹이고 재생까지 하는 신비한 크리처였으니 그의 관심거리가 되지 않을까 했다.
가방에는 그 괴물의 잔해가 한개 남아있었다.
(>) 크리처 이야기로 대화를 하려합니다. -
403 무시카리우스 (08726E+56) 2016. 8. 6. 오전 12:01:44"..흠?"
무언가 보이지 않는 것에 불량배가 잡혀간다. 칼리스는 그것에 의아한듯 고개를 기울였다. 투명한 무언가. 그리고 한 녀석이 외친 물으라는 말. 흐음. 흐음. 능력이라도 되는 건가. 쓰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있던 것 같은데. 흐음.
그래도 차라리 이게 낫다도, 칼리스는 생각했다. 무기를 소환하면 사용하기 전까지는 뭔지 모를테고, 사용하면 소란스러워질테고, 폭탄이라도 나오면 골치아파지니까. ...아, 템페스트니 뭐니하는 나이프가 있던가. 흠.
"흠, 나는 한 게 없는데. 뭐..."
흘깃, 내부 상황을 보던 칼릭스가 귀찮다는 듯 인상을 쓰더니 안그래도 형편없는 머릿결의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렸다. 아아 귀찮아. 식사도 못했군.
"젠장. 식사는 못하겠군. 어이 거기 둘. 정신 차려라. 그리고 따라와."
쯧, 하고 칼리스는 혀를 찼다. 그러고보니 통조림이 있던가. 그거라도 먹어야겠군. 젠장. 귀찮아. 둘에게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며 칼리스가 짜증을 내었다.
"묻고 싶은게 있다. 어서."
(>) 팔로팔로미. -
404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10:11>>399
“오늘 약은 다 팔았는데.”
“믿지 마. 세력에서 온 놈이야.”
존의 주위로 사람들이 슬글슬금 모여듭니다. 낌새가 좋지 못합니다. 아, 정말 운은 지지리도 없습니다. 존은 불길한 낌새를 눈치채고 뒤로 돌아 그대로 나갈려고 합니다.
깡!
누군가 존의 머리를 가격합니다. 존은 그대로 정신을 잃습니다.
...
몸에 오한이 들고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존은 눈을 번쩍 뜹니다. 가장 먼저 회색 물이 보입니다. 어디론가 흘러가는 하수도 같아 보입니다. 존은 몸을 움직여봅니다.
틀렸습니다. 몸이 무언가로 묶여있어 일어날 수 없습니다. 거센 물살 소리가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400
지하로 향합니다! 어두컴컴한 지하에 뜸하게 전등이 하나씩 붙어 있습니다. 무언가가 뛰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두 마리가 아닙니다. 수십, 수백, 아니 그 이상의 숫자가 바닥에 발바닥을 부딪히는 소리입니다. 아주 깊숙한 곳에서 들리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402
“여기 온지 얼마 안 된 애송이니까 처음 본 게 당연하지. 굳이 기분 띄워줄려고 그러지 말지. 차라리 처음처럼 총구를 들이대고 물어보는 게 훨씬 덜 느글거리겠군.”
그는 칭찬의 의도가 빤히 보이는지 아울을 껄끄럽게 대합니다. 그 후 썩은 꿈의 맥의 이야기를 잠자코 듣습니다.
“맥의 아종인데 병에 걸린 상태의 것을 만난 듯 하군. 그렇다면 네놈 몸에 있는 건 정상적인 개체는 아니란 소리지. 앞으로 고생 꽤나 하겠어.” -
405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15:26>>403
그 둘은 잠시 서로 눈치를 보더니 비척비척 몸을 일으켜서 칼리스를 따라갑니다. 160cm정도 되는 꼬마애를 따라가는 세라복 여학생 둘. 이 이상한 광경에 다들 한번씩 쳐다볼 법도 하지만 사람들은 아무런 관심도 없이 그저 지나쳐갑니다. -
406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16:13그리고보니 레일라 보상주는 걸 깜박했군요! 내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가봅니다!
-
407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16:47새로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자신을 벌써 파악한 자가 있다는것에 존은 많은 생각을 했다.
자신 같은 말단 까지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니. 어째서 이렇게까지 알고 있는건지.
이에 존은 저 자들은 뭔가 정보를 파악하는데 매우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했다.
일단 적당히 생각후 볼수 있는데로주변을 살펴 본다.
(>)주변을 살펴보고 자신 상황을 살핀다 -
408 루퍼트 (24807E+58) 2016. 8. 6. 오전 12:17:43지하로 내려가다보니 소리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수의 쥐가 있다는 걸 알겠다.
'이거.. 상당히 시간이 걸릴 지도...'
꽝을 뽑았나 싶어 낙담하면서도 계속 밑으로 내려간다.
(>)계속 내려갑니다.
속도 5 은신 1 -
409 아울 (67218E+58) 2016. 8. 6. 오전 12:18:38"뭐, 자네가 예의있게 말해주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서."
어깨를 으쓱하면서 사내의 말에 움찔했다.
크리처의 이름을 알며 상태까지 파악하고 게다가 자신의 몸속의 몽마가 어떤상태인지 파악하는걸 보니 적어도
초짜는 아니었다. 거의 전문가 수준 아닌가?
"그럼 난 어떻게 되는거지?"
아울은 인상을 찡그리며 이야기했다. 제발 자신의 몸을 갉아먹는 질병같은게 아니길 빌며말이다.
"아직 죽을순 없어, 꼭 복수해야 하는 이들이 있으니까."
아울은 사내에게 다가가 묻기 시작합니다.
"이게 내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거지?"
(>)사내의 어깨를 잡으며 묻습니다
-
410 아울 (67218E+58) 2016. 8. 6. 오전 12:20:04수고하셨어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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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무시카리우스 (08726E+56) 2016. 8. 6. 오전 12:21:26주변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어차피 기이한 시선따위, 익숙하고. 칼리스는 아무렇지않게 시선을 넘기며 여학생 둘을 이끌고 걸었다.
도착활 곳은 그의 집. 흐음, 오르골의 주인이 생길지도.
(>)집으로!
//여학생이었나..남학생들인줄.. -
412 무시카리우스 (08726E+56) 2016. 8. 6. 오전 12:24:2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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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29:05>>409
남자:그게....몽마가 영 좋지 못한 부분을 스쳤습니다. 선생님은 앞으로 에퍼시사 제품 말고는 무기를 사용할 수 없을겁니다.
>>411세라복은 최고입니다. 그중에서도 흑세라는 찬양해야합니다. 흑세라 최고다!
저 아직 있습니다. 내일부터 프레스토 대규모 이벤트 기간이어서 이벤트 구상중입니다. 일주일 안에 닫힐지도 모르는 스레인데 이벤트라도 많이 해둬야지;ㅅ;
프레스토 이벤트라고 해서 다른 분들도 참여 못하는 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오늘 1시까지는 있을 예정이니 질문 같은 거 하셔도 좋습니다. -
414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29:25일상 타이밍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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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30:30보상을 줄때는 아이템 목록에서 다이스를 굴리나요 그때그때 만들어서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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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31:48>>415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그저 제가 아이템 목록 정리를 개떡같이 해놔서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예외적으로 페인풀 나이트는 즉석에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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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35:09호오 그렇군.
저 마약 팔이 하는곳은 어째서 들어온지 얼마 안되고 무슨 활약도 안했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단인 존을 단번에 알아챈거죠? -
418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38:45>>417왜냐하면 마약상은 보통 비밀 루트로 미리 연락한 뒤 정해진 자리에서 만나 거래를 하는 게 일반적인데 생판 처음 보는 사람이 아지트에 와서 약을 사고 싶다고 하면 의심이 가는 게 당연합니다. 게다가 보통 툰타운의 마약 유통 루트를 관리하는 건 유토피아측에서 하는 일이니 최근 유행하는 마약 루트를 입수하기 위해 회사에서 보낸 사람이라는 건 짬밥이 있다면 바로 알 수 있는 일이죠.
-
419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42:14잠깐... 유토피아가 마약 유통 루트를 관리해?
유토피아에서도 마약을 팔아? -
420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46:06그래도 뭔가 존이 유토피아 소속이라고 알아차려 진건 왜인지 잘 납득이 안가는데...
왜인지 모르겠다. -
421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48:51>>419
블랙툰타운 설명란을 보시면 5일마다 암시장이 열리는데 시장을 하얀성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저번 때 실베스터가 암시장에 갔을 때 본 것들 중에는 마약상도 분명히 있었죠. 하얀 성에서 유통을 관리하는 암시장에 마약상이 있습니다. 게다가 유토피아 컴퍼니는 본질적으로 마피아 조직인 살인회사입니다. 충분한 대답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422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54:47>>420존에게 말했을 때 정확히 유토피아가 아니라 세력에서라고 했으니까요. 콕 집어서 어떠한 세력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니까 그들도 대충 짐작만 한 것입니다. 보다시피 다른 세력에서도 각기 다른 이유로 마약 유통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레스토 측은 지난 번 녹스의 간접적인 발언처럼 툰타운의 여러 사업을 후원하며 전투 외의 세력을 확장시키는 중이고 플루토 와쳐는 설립 자체가 툰타운을 비롯한 시민들을 건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곳이니까요. 설사 존이 세력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바빌론이라느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온 그들은 존이 이방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했을겁니다.
-
423 이케르주 ◆.xVpboC4rc (04358E+58) 2016. 8. 6. 오전 12:54:50은근 빨리 끝났네. :Q
다시 갱신이야. -
424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54:56아... 그렇지. 유토피아가 원래 그런 거였지... 다른 사람 진행 레스는 잘 안봐서 몰랐어!
음... 그럼 이제 뭔 질문을 하려나...
여기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수나 음식은? -
425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56:01이케르주 어서와요! 전 이제 자러가는데......공연 재밌게 보셨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밤 되시길.
-
426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56:40>>422
아 그렇구나! 그러고보니 세력이라고만 했지 유토피아라 하진 않았구나.
이방인을 많이 배척하는 곳이라는 것도 얼핏 홈피에서 봤고.
이케르주 안녕~
이제 난 일상을 구할거야. -
427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57:19>>424
밥먹고 살기 바쁜데 인기 있는 게 있을 리가!
가장 많이 먹는 건 유통기한 776년 토마토 수프! 저 이제 진짜 자러가봅니다! -
428 이케르주 ◆.xVpboC4rc (04358E+58) 2016. 8. 6. 오전 12:58:06잘가렴 :>! 그리고 반가워!
유통기한 776년 토마토 수프... (동공지진 -
429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전 12:59:51아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다른 사람 레스도 대충 읽어 보면 진행할 때 도움이 됩니다. 아까 레일라가 대박 노다지 의뢰를 받았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구요. 각자 플레이도 중요하니까요 뭐 그럴 수도 있죠. 허허허허허
그럼 일상 재밌게 돌리세요! 안녕! 총총! -
430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00:56잘자 캡틴!
-
431 이케르주 ◆.xVpboC4rc (04358E+58) 2016. 8. 6. 오전 1:03:29생각해보면..
....이케르 인형아가씨 미션이..
너무 무서워.... (바들바들 -
432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05:24그나저나 그나마 토마토 통조림이 맛있나보구나
난 여기 누카콜라나 마이얼럭케잌같은게 유행할줄 알았는데 -
433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05:48잉 이케르주 미션 받았어요?
-
434 이케르주 ◆.xVpboC4rc (04358E+58) 2016. 8. 6. 오전 1:11:50그냥 존 기다리면서 1인미션 확인해봤는데..
난이도 상... -
435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15:00난이도 상??? 딴거 찾지!!!
-
436 이케르주 ◆.xVpboC4rc (04358E+58) 2016. 8. 6. 오전 1:21:19언젠간 하기로 했어요. :P
-
437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1:27:09일상 할까.
-
438 이케르주 ◆.xVpboC4rc (33057E+57) 2016. 8. 6. 오전 2:08:46하까?
-
439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2:09:19하자!
-
440 이케르주 ◆.xVpboC4rc (33057E+57) 2016. 8. 6. 오전 2:13:12원하는 상황 있는감.
어차피 다갓이 선레를 정할거고 :P -
441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2:15:50비둘기 임무 하다가 피칠갑이 된 존 도가 유토피아로 돌아온걸 이케르가 본다!
-
442 이케르주 ◆.xVpboC4rc (33057E+57) 2016. 8. 6. 오전 2:19:42좋아 가라 다갓 너로 정해따
.dice 1 2. = 2
1. 낭자애 집사
2. 비둘기의 친구 -
443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2:23:54존 도가 비둘기 친구 였나???
선레 써올게요. -
444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2:26:57존 도는 아울의 의견도 있었고 원래 돌아갈것이기에 유토피아로 돌아왔다.
이제 흐르던 피도 어느정도 그치긴 했다. 비둘기가 강해봐야 가벼운 상처내는게 고작이다.
다만 상처가 매우 많기는 하지만.
문이 열리면서 상처 투성이의 존 도가 들어온다. -
445 이케르 - 존 도 (33057E+57) 2016. 8. 6. 오전 2:52:51유토피아 내부에서 저는 미션을 찾고싶어도 찾지를 못하네요. 집사는 슬픈 표정을 잠시 짓나 싶더니 입꼬리를 내립니다. 그리고 잠시 1층 로비에서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그쪽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쿠당탕, 굉장한 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져버린 이케르는 눈을 크게 뜨고 존을 향해 허둥지둥 달려왔습니다. 상처에 피, 아무리 이 도시가 막장이라도 이렇게 빨리 일이 터지다니. (단단히 오해를 한 모양입니다.) 존의 앞에 도착한 이케르는 잠시 멍한 눈으로 존을 바라봤습니다. 누가? 상처가 굉장히 많은데 동물이 그랬을까요? 그래도 용서는 못합니다
[ 도대체 어떤 새끼가... ]
금방이라도 저격총으로 머리를 날릴 기세입니다. -
446 존 도 - 이케르 (39181E+50) 2016. 8. 6. 오전 2:57:50이케르가 씩씩 대면서 존 도를 걱정할때 존 도는 아무 상관 없다는듯이 흥분한 이케르에게 묻는다.
"주변에...몸을좀 씻을곳을 아십니까..."
상처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말투다.
실제로도 많이 신경쓰지 않는듯 하다.
"잠시... 임무 좀 다녀 왔습니다... 다음 임무에 방해 되지 않게... 몸을 조금 씻어야 하겠는데..." -
447 이케르 - 존 도 (33057E+57) 2016. 8. 6. 오전 3:16:26[ 몸을 씻는것도 씻는거지만 다쳤잖아요!! ]
집사는 제대로 넘어져서 잔뜩 흐트러져버린 옷과 머리는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듯 망가진 집사의 모습+황당한 일반인의 모습을 같이 보이더니 다음 임무란 말에 자신이 혀가 있었더라면- 짧게 생각하며 손을 마구 움직였습니다.
[ 다음 임무에 방해 되지 않도록 씻는것보단 상처 치료가 우선이잖아요!! 여긴 바빌론이에요! 그런 작은 상처도 무시하면 안돼요..!! 으, 씻는건 방이라도 있지만... ] -
448 존 도 - 이케르 (39181E+50) 2016. 8. 6. 오전 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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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이케르 - 존 도 (33057E+57) 2016. 8. 6. 오전 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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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존 도 - 이케르 (39181E+50) 2016. 8. 6. 오전 3:40:52ㅋㅋㅋㅋ 저런건 어디서 나오는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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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존 도 - 이케르 (39181E+50) 2016. 8. 6. 오전 3:45:26"그러니까...씻을겁니다 일단..."
아마 씻으면서 적당히 나쁜것도 씻기지 않을까 하는 단순무식한 생각인듯하다.
존 도는 긁인 상처에 파상풍이 들어가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걸까.
"일단 여기 입니다..."
어느새 존 도의 방앞에 있었다.
생각해보니 안에 씻는것도 있겠다는것을 존 도는 이제 알았다. -
452 이케르 - 존 도 (33057E+57) 2016. 8. 6. 오전 4:05:09[ ...병균은 안씻겨요. 씻고나서 소독부터 해요. ]
파상풍이라던지 그런 병균에 감염되면 큰일이니까요. 음, 방 앞에 언제 도착한건진 모르겠지만요. ....잠깐만요. 저는 집사입니다만..?
[ ..일단 비상 응급상자는 있을테니, 그것이라도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밖에서 기다릴까요? ] -
453 존 도 - 이케르 (39181E+50) 2016. 8. 6. 오전 4:09:22"알겠습니다..."
소독은 필요한것이니 존 도는 끄덕이며 말했다.
기다린다는 말에 존도는 문을 열면서,
"마음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안에서 기다리든 밖에서 기다리든 상관없다는듯 말하곤 적당히 방안에 옷을 던지면서 씻으러 들어갔다. -
454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전 4:29:48저 이만 졸려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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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이케르 - 존 도 (33057E+57) 2016. 8. 6. 오전 4:51:26생각해보니 저는 바보입니다. 응급상자는 방 안에 있잖아요. 문을 열고 살짝 들어옵니다. 그리고 존이 씻으러 들어가고 욕실 문이 닫히는 순간 이케르는 방금 자신이 무엇이 던져지는걸 본건지 당황하고 황급히 얼굴을 손으로 가려 눈가를 덮었습니다. 이봐요 집사씨, 3초 늦었어요.
일단 집사니까요. 구급상자를 찾아 새 옷들과 함께 가지런히 정렬해둔 뒤 피에 젖은 옷들을 개며 한숨을 쉽니다. 이런 옷을 세탁하려면 매우 힘든 노동이 필요하죠. 허나 과산화수소만 있다면.. (?)
집사는 옷 매무새와 머리를 정돈하며 존을 기다립니다. -
456 이케르 - 존 도 (33057E+57) 2016. 8. 6. 오전 4:52:30앗 잘가요! :>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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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후 4:19:5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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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후 9:24:17갱신합니다. 지금 술자리에 끌려와서 술도 못먹고 이러고 있습니다.(...)상황상 오늘 진행은 힘들어보이니 집에 가서 이벤트 올려놓고 진행은 내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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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이케르주♡ ◆.xVpboC4rc (11793E+56) 2016. 8. 6. 오후 10:00:4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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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후 10:15:49개앵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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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후 10:21:103차에 끌려갈 위기에 처했습니다....집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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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이케르주♡ ◆.xVpboC4rc (69645E+55) 2016. 8. 6. 오후 10:29:08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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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후 10:40:103차라...
우리집에 고량주가 들어왔는데 엄마가 그거 마시고 약간 취했어..! -
464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후 10:42:09아이구....어머님 잘 챙겨드리세요.
전 어제 발치때문에 사이다만 먹고 있습니다. 맨정신으로 술자리에 있으니까 뭔가 이상해요... 이제 조금 있다가 집에 갈려구요! -
465 이름 없음◆aWR2/tsCTU (40166E+56) 2016. 8. 6. 오후 10:48:28드디어 집에 갑니다! 집에 가자마자 기절할 거 같지만 외박안한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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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존 도 (39181E+50) 2016. 8. 6. 오후 11:04:05어서와라!그리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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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아울 (8647E+56) 2016. 8. 7. 오전 12:29:14잘자요 레주! 저도 바쁘게 돌아다니다 막차타고 집에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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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존 도 (4632E+50) 2016. 8. 7. 오전 12:34:06아울주 안녕! 힘차게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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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이케르주♡ ◆.xVpboC4rc (76619E+53) 2016. 8. 7. 오전 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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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23:04갱신! 예쁭 시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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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8:29:29갱신! 시계가 예쁘군요! 이케르와 잘 어울립니다.
이벤트의 기획을 마쳤으나 이벤트 규모가 던전급으로 커진 관계로 축소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난이도는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깰 수 있으니까 걱정 마시길.
지금 있는 사람 있나요?? -
472 레일라 (41751E+60) 2016. 8. 7. 오후 8:33:56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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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8:38:35레일라주 계시는군요.
어제 못드렸던 경험치 30과 보상 100$를 드리겠습니다. -
474 레일라 (41751E+60) 2016. 8. 7. 오후 8:40:49와아!
자잘한데 알찬 보상이네요! -
475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8:47:26보상이 뭐 별 거입니까. 굳이 위험한 데 안가도 경험치랑 돈 얻으면 보상이지.(글러먹음
그리고보니 레일라는 현재 우리스레 홍일점이네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 남초야... -
476 레일라 (62475E+57) 2016. 8. 7. 오후 8:48:25이케르가 홍일점인데요!(걔 남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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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8:49:43아! 이케르가 있었군요! 우리 스레 낭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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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8:50:48갱신한다!
여자도 낭자애도 아니지만 쇼타는 있어요..여기.. -
479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8:53:04칼리스주 어서와요! 둘이 왔으니 진행을 해볼까요. 오늘은 1시간 정도밖에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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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루퍼트 (93893E+58) 2016. 8. 7. 오후 8:54:36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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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01:20>>408
루퍼트는 지하로 더 내려갑니다. 발목까지 물이 올라오는 넓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100m쯤 떨어진 곳 앞에는 커다란 터널과 쥐 몇 마리가 보입니다. 쥐라고 해도 크기가 기니피그만한 게 상당히 살집이 있습니다.
>>411
칼리스는 집으로 갑니다! 집에 도착하기 무섭게 핸드폰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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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01:588월 7일 진행
2065년 4월 14일(수) 날씨 맑음
신화:X
소문:
플루토 와쳐 수색팀이 폐허에 파견된지 사흘째
미스터 후디니의 연회 D-3
-(연회 후 프레스토 사냥대회)(대규모 이벤트)
새로운 마약 ‘rexie’가 유행 중
//진행시작합니다! -
483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03:00어머 저기 위에 날짜 진행은 제가 진행내용을 저장해놓을 때 제목으로 써놓은 겁니다. 신경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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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9:09:38"...흠?"
연락이라. 고개를 기울이다가, 들어오라며 손짓하고서 핸드폰을 확인한다.
(>) 집에 들어가며 확인. -
485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9:12:1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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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9:13:04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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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9:13:30일단 적당히 생각후 볼수 있는데로주변을 살펴 본다.
(>)주변을 살펴보고 자신 상황을 살핀다 -
488 루퍼트 (93893E+58) 2016. 8. 7. 오후 9:17:50넓은 곳으로 나왔다 싶으니 발목까지 물이 차올라 얼굴을 찡그린다.
'상당히 물이 차있어… 발판이 불안정하면 전투할 때 거슬리는데.'
저 앞을 바라보니 커다란 터널과 기니피그만한 쥐들이 수두룩하다.
"슬슬 전투준비해야겠군."
(>)뽑아든 카타나를 언제든지 휘두를 준비를 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
489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19:14
>>484
소녀들은 우물쭈물 칼리스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앤틱한 분위기와 악기를 제작하고 있는 작업공간을 신기한 듯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둘러봅니다. 핸드폰 액정을 확인하자 레니세라는 이름이 떠있습니다.
>>487
존은 열심히 생각해보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습니다. 캐릭터의 생각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 캡틴이 해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주변을 살펴봅니다. 우선 자신은 조각만한 배에 실려있습니다. 몸은 밧줄로 꽁꽁 묶여있는 상태입니다. 위에는 하늘이 보이는 걸 보니 개천 혹은 크기가 큰 도랑으로 보입니다. 옆에는 수면 위로 2m 정도 되어 보이는 벽이 보입니다. 거센 물살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조금 있으면 강물이 수직낙하하는 부분에 다다를 것 같습니다. 존이 물살에 휩쓸리기까지 3턴 남았습니다. -
490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9:24:36"아무 곳에나 앉아."
대충 말하면서 문자를 확인한다. 레니세, 레니세.. 음, 그 오르간 여자인가.
잘 받았다고 연락이라도 하는 건가.
(>) 문자 확인. -
491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25:23>>488
검을 뽑아들고 쥐에게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쥐 몇 마리가 물소리를 듣고는 루퍼트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가까이 다가가자 뒤로 귀를 젖히고 경계 태세에 들어갑니다. 한 마리가 루퍼트 앞을 가로막고 사납게 찍찍거립니다. 더 이상 다가가면 공격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
492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9:29:26"누구 있습니까?"
일단 존은 말해 봤다.
자신을 죽일것이었다면 그냥 목을 배고 강에 던져 넣었으면 됬다고 생각했다.
굳이 배까지 낭비하며 이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쩌면 이 상황에 무언가 존에게 바라는게 있다고 생각했다.
밧줄은 어디어디 묶였나도 살펴보고.
(>)불러본다.밧줄은 어디어디 묶였나도 살펴보고. -
493 레일라 (46449E+46) 2016. 8. 7. 오후 9:29:47"감사합니다!"
말을 끝내고는 서포터를 구한다는 곳으로 가보자!
(>) 밖이라 계속 끊겨요! -
494 루퍼트 (93893E+58) 2016. 8. 7. 오후 9:34:07가까이 다가가자 쥐들이 점점 경계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한마리가 앞을 가로막은 채 찍찍대기 시작했다.
'이 이상 다가오면 공격하겠다는 소리겠지.'
심호흡을 하고 카타나를 두손으로 잡으며 자세를 취한다.
"원한은 없다만, 의뢰는 의뢰다."
나직하게 중얼거린 뒤 능력을 발동한다.
(>)파이터 소울 발동합니다. -
495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34:56>>490
“네.”
검은색 머리를 깔끔하게 포니테일로 묶은 소녀가 근처 의자를 끌어다 앉자, 단발 웨이브 머리를 한 작은 소녀도 그 옆에 앉습니다. 보니까 포니테일의 성격이 조금 더 적극적이고 거리낌없어 보입니다.
문자를 확인하자 간단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3일 뒤에 프레스토에서 연회가 열리는데 오지 않을래?’
>>492
목소리를 높여 불러보지만 돌아오는 건 무서울 정도로 조용한 침묵입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인적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밧줄은 발목과 팔 부분을 칭칭 동여매고 있습니다. 떨어지기까지 2턴 남았습니다.
>>493
4층으로 향합니다! 한 소녀가 우울한 얼굴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
496 레일라 (82369E+51) 2016. 8. 7. 오후 9:40:46"또옥 똑! 우울한 얼굴로 있으면 주름 생겨요~ 스마아일!"
우울한 얼굴로 책을 읽는 소녀에게 다가가 입꼬리를 올리며 스마일을 보여줍니다
(>) -
497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9:42:38' 그 곳에 좋은 악기가 있을까.'
답장을 보낸다. ...내용이 저 따위인건, 칼리스의 어쩔 수 없는 악기사랑 때문이지. 좋은 악기가 없다면 칼리스는 가지 않는다. 그 시간에 다른 악기를 만드는게 더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일테니까. ..적어도 칼리스의 입장에서는.
"흠, 그보다 너희에게 묻고싶은 게 있다."
갔다 오기 전에 만들었던 오르골을 돌린다. 예쁜, 노랫소리가 울린다.
"둘 중 누구지? 투명한 무언가를 부린 녀석."
(>)대화. -
498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44:37>>494
현재 루퍼트의 정신력은 50.
.dice 2 5. = 5
아드레날린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며 온몸이 투지에 불타오릅니다! 검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쥐 한 마리가 상체를 들어올리더니 그대로 루퍼트에게 내려찍듯이 달려듭니다!
루퍼트는 힘껏 발길질을 합니다.
퍽-
크리티컬!
물렁한 게 터지는 소리와 함께 날아간 쥐는 그대로 구석에 고구라집니다. 이어서 두 마리가 달려와서 뛰어오릅니다! 루퍼트는 그대로 검을 휘두릅니다!
크리티컬!
쥐 두 마리가 순식간에 4조각이 되어버립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경험치 45를 획득했습니다. 현재 섬망 지수는 9입니다. 아이템은 없습니다.
남은 쥐들은 그대로 터널 안으로 도망가버립니다. -
499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51:51>>496
“......”
소녀는 레일라의 행동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책을 탁 덮습니다. 스마일해라는 반응에도 별 반응이 없는 걸 보니까 원체 표정이 그런 모양인 듯 합니다.
“지원?”
>>497
문자가 다시 옵니다.
‘응? 그건 잘 모르겠는데;; 공연용 피아노는 본 적 있지만;’
당황함이 역력하게 느껴지는 문자입니다.
오르골을 돌리자 맑은 음색의 멜로디가 울립니다. 강아지 왈츠군요.
“나.......”
단발머리의 소녀가 손을 조심스럽게 듭니다. -
500 레일라 (54256E+56) 2016. 8. 7. 오후 9:52:36"맞아요. 레일라 리스테라고 합니다."
(>)인사! -
501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9:52:52존은 잠시 생각했다.
딱히 죽이기 귀찮아서 일수도 있다고도 생각이 들었다.
일단 손목을 배의 모서리 부분 같은곳에 비비거나 날카로운 부분 뾰족한 부분을 찾아 본다.
없다면 나무배일경우 버리는 배일테니 약할것이다라고 존은 생각했다. 약해보이는곳을 차서 부숴져 뾰족한 부분으로 손목의 줄을 끊어 보려 해본다.
(>)손목의 줄을 끊어존다! -
502 루퍼트 (93893E+58) 2016. 8. 7. 오후 9:54:01능력으로 인해 강해진 신체능력으로 순식간에 3마리를 쓰러뜨리자 지레겁먹은 쥐떼들이 안쪽으로 도망친다.
'하… 결국 지성없는 동물이군.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면 결국 먼저 소모되는 건 나일텐데 말야.'
(>)도망치는 쥐들을 쫒아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속도 5 은신 1 -
503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9:58:35>>500
“응.”
소녀는 작게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는 반응이 없습니다. 그냥 보면 멍때리는 모습입니다.
...
“언제?”
문장의 기본 구조가 이루어지지 않은 문장이지만 레일라는 지성 20의 머리로 추리를 합니다. 미션을 언제 갈 거냐고 묻는 모양입니다.
-
504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9:59:48'피아노?'
메이커가 어디냐 물으려다가, 알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접고 손가락을 움직여 몇 개의 문자를 더 보내었다.
'가보지.'
'궁금하니.'
한숨을 내쉬며 문자를 보내고 둘을 바라본다.
"그런가."
고개를 기울여 단발의 소녀를 바라본다.
흐음, 흐음.
"정확히 무슨 능력이지? 흥미가 동한다."
(>) 대화. -
505 레일라 (40571E+54) 2016. 8. 7. 오후 10:01:20"당신 가고플 때요?"
(>)지성효과를 받는다 -
506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0:07:38>>501
시야가 제한적이라서 날카로운 부분을 직접적으로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약한 부분을 힘껏 쳐봅니다. 한 번, 두 번, 쉽지가 않다고 생각할 때,
...
?
우지끈, 소리와 함께 배가 두 동강이 납니다. 운도 더럽게 없습니다. 그대로 물에 빠지더니 휩쓸려 내려갑니다.
...
존은 눈을 뜹니다. 축축하게 젖은 콘크리트 바닥입니다. 불운인지 행운인지 아까 떨어지면서 긁히기라도 했는지 상처가 나면서 다리부분의 밧줄이 풀렸습니다. 발목에 부상을 입습니다.
>>502
빠르게 걸음을 옮깁니다! 천장에 거의 다 꺼져가는 형광등만 간신히 터널 내부를 보여줍니다. 신체능력 상승으로 시력이 좋아졌다지만 이곳은 너무 어둡습니다.
찌익-!
강아지만한 쥐 5마리가 루퍼트 앞을 가로막습니다! 시궁쥐를 마주했습니다! -
507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0:09:19존은 참 재수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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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0:09:37아니 재수가 좋은건가... 도통 감을 못잡겠네
-
509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0:17:55>>504
짧은 답장이 옵니다.
‘그래:>’
단발머리 소녀는 칼리스의 물음에 잠시 눈동자를 굴리더니 결국 고개를 푹 숙이고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능력이 아니라 내가 키우는 개야. 다른 사람 눈에는 잘 안보여.”
포니테일 소녀가 말을 거듭니다.
“원래부터 그런 건 아니고 칼리그람한테 물리고 나서부터 저래요.”
>>505
“......”
소녀는 말없이 자신의 손목을 툭툭 두드립니다. 조금 있자 레일라의 os에 연락처가 하나 뜹니다. 클라라와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클라라는 연락처 교환을 마친 후 다시 책을 펼쳐듭니다. -
510 이케르주♡ ◆.xVpboC4rc (76672E+55) 2016. 8. 7. 오후 10:19:24엩! (얼떨결에 홍일점..아니 자일점인가)
낭자애 왔어요 :D
2시간 뒤 즈음 어딜 가봐야하지만 (._. -
511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0:19:26존 도는 아주 악운이 좋은듯하다.
일단 주변을 둘러 본다. 손목에 있는것도 마저 풀어야 하니 말이다.
방망이는 안타깝지만 새 무기를 찾아봐야 할것 같다.
(>)손목의 끈을 풀으려 주변을 둘러본다. -
512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0:19:50존 다이스 굴릴 때 편한 게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운 수치로 인해 일어날 일들을 다 제외하고 굴려서 너무 편합니다. 때로는 다이스 굴릴 필요도 없이 답이 정해져 있을 때도 있어요.
-
513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10:22:17"호오?"
칼리스가 신기하다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그런 칼리그람도 있는 것인가. 신기한데.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불러내어 사역하는 능력이나 뭐 그런 것인줄 알았더니 보이지 않는 개가 된 것인가. 흐음.
"역시 별에 별 일이 다 일어나는 곳 답네."
옅게 웃으며 말한다. 신기하다고는 하지만, 눈이 빛나거나 하지 않는다. 여전히 반쯤 감긴, 생기 없는 죽은 눈.
"뭐 그럼 그건 됬고. 오르골 좋아하나? 그럼 가져가도 좋아. 그거."
오르골을 턱짓으로 가리키고,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꼰다. 흐음.
"그리고 중요한 건 이건데, 이 근처에 악기점같은 건 없나?"
일한다면 악기점이 가장 좋은데.
(>)대화. -
514 루퍼트 (93893E+58) 2016. 8. 7. 오후 10:22:39주변이 어두워 시야가 좁다. 거기에 상당히 커다란 쥐가 5마리…
"몸풀기도 끝났으니, 제대로 할 시간이군."
카타나를 한손으로 고쳐 쥐고, 남은 왼손으로 까딱거리며 도발한다.
"덤벼봐 쥐새끼들. 알아듣는다면 말이지."
(>)쥐들을 도발합니다.
//캡틴 질문이요 터널벽을 딛고 도약하는 식으로 회피하면 파쿠르에서 보정 받을 수 있나요? -
515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0:24:06운수치 절반이 아니라 그냥 제외????
-
516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10:25:33운이 그냥 0이니까..
-
517 레일라 (50182E+55) 2016. 8. 7. 오후 10:25:43(>) 느긋하게 기다려보자!
-
518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0:30:03저녁입니다!
>>511
배트는 아직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돈은 다 뺏긴 것 같군요. 주변을 살펴보니 커다란 통로가 보입니다. 손목을 풀 건 별달리 보이지 않습니다.
>>513
“도와준 분 걸 어떻게 받......”
“와아! 진짜요? 감사합니다!”
단발머리 소녀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포니테일이 덥썩 오르골을 잡습니다.
“악기점은 잘 모르겠는데요? 아, 주변에 악기 취급하는 데가 있기는 해요! 악기점이라 부르기는 힘들지만.”
포니테일 소녀는 오르골 때문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합니다.
//이케르주 어서오세요! 조금있다 가겠습니다! -
519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0:33:57>>514
쥐들은 차례대로 루퍼트의 주위를 에워쌉니다! 후방에 있는 한 마리가 루퍼트를 향해 점프합니다!
//어두워서 그리 크게 보정을 받진 못할겁니다.
>>517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남은 페이지를 보니 3시간은 더 있어야지 완독이 가능해보입니다. -
520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10:34:36칼리스는 둘의 다른 반응에 가벼운 웃음을 내뱉고서는 대충 말한다.
"별 것 아니니 받아도 괜찮다. 그나저나, 그 곳의 위치를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그나저나 지금 쯤이면 괜찮을까.
불량배라, 그런 멍청이들은 무리 짓는 걸 좋아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칼리스는 이리 생각하며 잠시 고민에 빠졌다. 아마도, 그 불량배가 동료를 끌고 오는 걸 걱정해서 데려온 모양인 것 같은데. 호오.
(>)대화. -
521 레일라 (83113E+56) 2016. 8. 7. 오후 10:34:47(>)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
522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0:36:35이 무슨 아이러니.
내 돈! -
523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0:41:28>>520
“꽤 멀어요. 내츄럴 킹덤 악기나무 숲 근처에 있거든요! 말하고 나니까 근처는 아니네? 그래도 기차타면 금방 가요.”
포니테일 소녀는 오르골을 요리조리 둘러보면서 칼리스에게 말해줍니다.
“기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앞으로 한동안은 길거리를 갈 때 차를 타고 다니는 게 좋을 거야. 아까 그 놈은 보헝크거든.”
단발 머리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칼리스에게 충고를 해줍니다.
>>521
기다립니다.......손목에서 벨이 울립니다. 수신인을 보니 드류입니다. -
524 레일라 (83113E+56) 2016. 8. 7. 오후 10:45:32(>) 받습니다!
-
525 루퍼트 (56955E+55) 2016. 8. 7. 오후 10:45:33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쥐들이 나를 둘러싸는게 소리로 대충 짐작이 간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으려니 저쪽에서 먼저 선공을 해오기에 반격한다.
공격해온건 후방에 있던 한마리였다. 어리석게도 그냥 달려드는 것도 아닌 뛰어드는 형태의 공격이였기에 그 자리에서 뒤로돌아 뛰어드는 쥐를 베어버리고 뛰어든 녀석 때문에 비어버린 곳으로 이동해 포위망을 벗어난다.
(>)뛰어드는 쥐를 베어버리고 그 쥐가 있던 곳으로 이동해 포위를 벗어납니다. -
526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10:46:57"악기나무숲."
칼리스가 눈을 빛내었다. 과연. 악기나무 숲에서 얻은 악기를 파는 것인가. 가보면, 상당히 즐거울 것 같았다.
..설마 악기의 상태가 엉망진창이지는 않겠지. 칼리스가 생각했다.
"충고에 감사하지."
흐응, 기차값이 얼마나 할련지. 의뢰를 좀 다녀야 하나. 칼리스가 고민했다.
"그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네 녀석들은 왜 그런 꼴이었던 거냐. 사채라도 했나?"
(>)대화. -
527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0:52:50>>524
“어, 별 건 아니고 3일 뒤에 시간 있냐?”
드류 주변이 꽤나 시끄럽습니다. 아마 2층으로 추정됩니다.
>>525
점프하는 쥐를 향해 검을 휘두릅니다!
찍-!
쥐의 꼬리가 아슬아슬하게 잘립니다. 이어서 옆에서 시궁쥐 두 마리가 쫓아 들어옵니다! 루퍼트는 그대로 회전하여 사선으로 허공을 벱니다! 한 마리의 얼굴에 깊은 자상이 남은 반면 남은 한 마리는 그대로 돌진해 루퍼트의 무릎을 물어뜯습니다! 몸집에 비해 속도가 어마어마한 쥐들입니다. 루퍼트는 무릎의 쥐를 털어내고 다시 자세를 가다듬습니다. -
528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0:53:38일단 통로로 간다.
(>)통로로~ -
529 레일라 (83113E+56) 2016. 8. 7. 오후 10:54:50"혹시 연회가자거나 그런거 아니죠?"
(>) 설마 -
530 루퍼트 (56955E+55) 2016. 8. 7. 오후 11:00:35몸집에 비해 상당히 빠른 쥐들의 속도는 예상 밖이였다. 역시 바빌론시티. 인외마경이 왜 인외마경인지 확실히 알겠다.
'그래도, 아직 괜찮아. 그것까지는 쓰지 않아도 돼.'
예상보다 빠르다면 행동을 조금 일찍하면 된다. 평범한 상태라면 못 하겠지만, 지금의 나는 능력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 상태다. 어지간한 건 물리법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할 수 있다.
"제대로 붙어보자고, 쥐새끼들."
(>)자세를 고쳐잡고 쥐들과 대치합니다. -
531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1:03:44>>526
“그거야.......”
“우리 아빠는 원래 스튜디오의 공장지대에서 일하던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다가 공장에서 정리해고를 하고 나서 다른 일을 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그 깡패들이 일하는 도박업소에 납품일을 하게 된 거에요. 거기서 누군가가 돈을 들고 튀었는데, 그걸 우리 아빠랑 얘 아빠한테 뒤집어 씌웠어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단발머리 소녀가 말을 하는 걸 꺼리자 포니테일 소녀가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을 합니다.
>>528
통로는 계속 밑으로 이어집니다. 1시간은 족히 걸었을까요. 점점 더 어두워지고 경사가 심해질 무렵, 긴 계단이 나타납니다. 계단 밑에는 존의 키 10배는 되어보이는 커다란 문이 있습니다. 문의 겉에는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대충 장식의 내용으로 보아 단테의 신곡을 표현한 걸로 보입니다.
>>529
“어, 맞아. 파티 좋아하냐? 싫음 말고.”
레일라의 말을 이미 짐작이라도 하고 있던 건지 평탄한 어조입니다. -
532 레일라 (83113E+56) 2016. 8. 7. 오후 11:06:42"간다는거 알잖아요? 선배가 가자는데."
(>) 끄덕 -
533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1:09:47존 도는 예술이나 문학적인 부분에서는 아는것이 없다.
섬세한 조각과 장식 단테 그 어느것도 모른다. 그저 궁금한건 왜 이곳에 이런것이 있고 자신이 어디 있나였다.
일단 문을 어깨로 밀어는 보고, 안 열리면 주변을 걸어본다.
손목을 풀거나 문을 열 장치가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문을 밀어보고, 손목을 풀 것이나 문 장치를 찾아본다. -
534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11:11:29"흐음."
결론은 돈인가. 돈이 뭐라고. 칼리스의 인상이 급격히 구겨졌다.
그야, 칼리스가 이 곳에 오게 된 것도 비슷하니까. 누군가 죄를 덮어 씌웠다. 누군지는 대충 알 것 같지만. ..제기랄.
"그래서 그 멍청이는 너네한테 짖으러 온거고."
쯧, 세상이 말세다. ..적어도 외관상으로 어려보이는 칼리스가 할 말이라기에는, 좀 그렇지만.
"흐음. 그나저나 어쩔거야. 지금 나가도 위험할 것 같은데."
그는 최소한 자기 몸을 지킬 수는 있다. 기껏해야 테크일 뿐이지만, 무시하면 안되지.
다만 저 둘은, 투명한 개를 제외하면 평범한 학생이다. 이래서야..
(>)대화. -
535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1:16:06돈은 뺏었는데 야구 방망이는 안 뺏기다니... 다행이다.
-
536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1:23:53>>530
//다음부터는 행동묘사 정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얼굴에 자상을 입은 쥐가 먼저 앞으로 뛰어듭니다! 루퍼트는 쥐를 향해 힘껏 검을 휘두릅니다! 반동강이 난 쥐가 나동그라집니다. 나머지 네 마리는 일렬로 서서 루퍼트를 향해 한 번에 달려듭니다!
>>532
“그래. 그럼 연회 전날에 일 마치고 1층에서 보자.”
그리고는 전화가 뚝 끊깁니다.
>>533
존은 어깨로 문을 열려고 노력합니다. 죽어라 힘을 주자 조그맣게 틈이 보일 정도입니다. 작게 열린 틈을 보니 장신부분이 날카롭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손목의 매듭부분을 대고 몇 번 움직이자 밧줄이 끊깁니다. 존은 손목을 두어번 턴 뒤 자유로워진 손으로 문을 계속 밀어봅니다. 어두운데다 바람도 없어서 금방 땀이 납니다. 그렇게 힘을 들이며 문을 밀어댄지 30분, 어느 정도 열린 문이 자동으로 활짝 열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보며 시야가 환해집니다. 존은 갑자기 쏟아지는 빛에 팔로 눈을 가렸다가 천천히 팔을 내립니다.
그곳은, 도시입니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과 높디 높은 천장에 매달린 정체 모를 전등, 그리고 도시 중앙에 천장까지 치솟아 있는 회색 첨탑.
어디선가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듣기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 포효입니다.
[히든 스테이지: 니플헤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섬망지수 3이 오릅니다. 경험치 200을 얻습니다. 존은 레벨2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첫번째 던전이 공개되었군요. 존의 신기한 다이스 세계.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에 이어서 밤부터 진행됩니다. -
537 무시카리우스 (61528E+55) 2016. 8. 7. 오후 11:26:49수고하셨습니다!
오오 니플헤임.. -
538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1:29:24존은 운이 좋은거야 나쁜거야?
들었다가 놨다 들었다 놨다 -
539 아울 (11985E+57) 2016. 8. 7. 오후 11:32:19자고 일어나니 지금 시간....
아니 그전에 아울의 그곳이....으아니! 아울이 ...아울이...!!! 중성화 수술을 ....!?
아니지.... 무기 제한이라니! -
540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1:40:20>>538운이 0인 거 치고는 좋죠. 아직 살아있잖아요.
>>539물론 농담입니다. -
541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1:40:32뒷통수 맞고 끌려가 죽는줄 알았더니 배위에 잘 살아 있는줄 알았더니 묶여서 폭포로 떨어져 죽을 줄 알았더니 발목의 끈이 풀리고 어딘가 떠내려 살아있었더니 어딘지 모를 지옥같은 곳에 도착했고.
참 기묘한 존 도의 모험이다. -
542 아울 (11985E+57) 2016. 8. 7. 오후 11:41:54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이벤트를 못했지만 내일 꼭...
아울은 내일 저 남자와 다시 대화ㅍ하는걸로 시작인가요? 몽마 다루는 법한번 배워보고 싶어요!
는 짐셔틀... -
543 이름 없음◆aWR2/tsCTU (18829E+56) 2016. 8. 7. 오후 11:51:17>>542어......아울은 신성이 그리 높은 편도 아니고 명상 스킬 때문에 상성이 안좋아서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아예 답이 없는 건 아니니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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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아울 (75165E+58) 2016. 8. 7. 오후 11:53:44한번 시도는 해볼게요!
그럼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
545 존 도 (4632E+50) 2016. 8. 7. 오후 11:55:44잘자요!
-
546 존 도 (80581E+51) 2016. 8. 8. 오후 12:05:45갱신.
존 도의 불운 모험기!
과연 존 도는 북유럽 신화의 지옥인 니풀헤임에서 살아남아 돌아갈수 있을것인기! -
547 존 도 (80581E+51) 2016. 8. 8. 오후 12:06:15그런데 니플헤임이 북유럽이 맞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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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이름 없음◆aWR2/tsCTU (9897E+55) 2016. 8. 8. 오후 1:03:52>>546지역과 자원 란의 히든스테이지 설명을 보시면 히든스테이지를 혼자 가는 건 금지되어있습니다. 지금 존 레벨에서 혼자가면 순삭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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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존 도 (80581E+51) 2016. 8. 8. 오후 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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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이름 없음◆aWR2/tsCTU (53963E+56) 2016. 8. 8. 오후 1:39:18>>549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나?
지금 당장은 못들어 가니 os에 지역표시만 해놨다가 나중에 파티 꾸린 뒤에 준비 빵빵하게 해서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지금 제가 죽을 지경입니다. 오늘 날씨가 사악할 정도로 덥군요. -
551 존 도 (80581E+51) 2016. 8. 8. 오후 1:46:33>>550
아 다른 곳이 있어요???
나가는데 통로가 저 니푸로헤임만 있는줄 알았어요... -
552 이름 없음◆aWR2/tsCTU (53963E+56) 2016. 8. 8. 오후 1:52:02>>551
저건 그때 다이스 결과가 갑툭튀를 한 거고 나가는 통로야 따로 있습니다. 물론 거꾸로 돌아나가는 고생은 해야겠지만... -
553 존 도 (80581E+51) 2016. 8. 8. 오후 1:54:04그럼 이제 폭포를 올라야 하나...
폭포 오르기 비전머신이라도 찾아야 하나! -
554 이름 없음◆aWR2/tsCTU (53963E+56) 2016. 8. 8. 오후 1:57:11>>553존은 포켓몬이 아닙니다! 연어도 아니구요. 탈출 방법은 생각보다 평범하니 진행 때 확인하시면 됩니다.
-
555 존 도 (80581E+51) 2016. 8. 8. 오후 2:10:21모험을 떠나고! 수많은 몬스터를 만나고! 폭포 오르려고 비전 머신을 배우고 다치거나 상처 이상있으면 간호순(케이트)한테가서 치료 받고!
그렇다. 사실 이 스래는 포켓몬스터였던것이다. -
556 아울 (9865E+61) 2016. 8. 8. 오후 7:44:22오늘도 덥군요! 아울 갱신해요!
-
557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7:45:22아울주 안녕!
-
558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7:50:39일상 하고 싶어!
-
559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8:05:18무시무시한 무시카리우스 갱신.
(전혀 무사무시하지 않다 -
560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8:10:21레주 갱신합니다. 더위를 먹었습니다. 아이고야.
이벤트 정리가 막바지이니 9시 30분에 오겠습니다. 구럼 20000. -
561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8:10:29무사무사 하게 잘 지냈나!
-
562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8:16:52어서오세요!
>>561
네!!!! -
563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8:18:452130 까지 시간이 나는건가...
그동안 일상 하고 싶다. -
564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9:13:03등장
-
565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9:54:28늦었군요. 아이고...
이벤트 훤림의 로스트시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지도는 내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지금 계신 분 있나요? -
566 레일라 (37379E+59) 2016. 8. 8. 오후 9:55:50(머리 내밀기
-
567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9:56:45(다리 내밀기
-
568 이케르주♡ ◆.xVpboC4rc (29192E+60) 2016. 8. 8. 오후 9:58:38(팔 내밀기
-
569 아울 (82411E+59) 2016. 8. 8. 오후 10:02:36손가락!
-
570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10:03:21쳌
-
571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0:05:442065년 4월 14일(수) 날씨 맑음 현재 시각 밤
신화:X
소문:
플루토 와쳐 수색팀이 폐허에 파견된지 사흘째
미스터 후디니의 연회 D-3
-(연회 후 프레스토 훤림 사냥대회)(대규모 이벤트)
새로운 마약 ‘rexie’가 유행 중
//어제에 이어서 밤부터 시작합니다! -
572 레일라 (37379E+59) 2016. 8. 8. 오후 10:06:14(>) 인내하자...
-
573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10:06:27존 도는 이곳에 들어갔다간 존될거란걸 알기에 그만두고 다른 나갈곳을 찾아본다.
(>) ㅌㅌ 딴곳찾자 -
574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0:12:07>>572
인내합니다. 얼마쯤 지났을까, 클라라가 책을 탁 덮습니다. 드디어 책을 다 읽었나봅니다. 클라라는 여태까지 남아있는 레일라를 보더니 살짝 놀란 듯 말합니다. 그래봤자 목소리 톤과 얼굴 표정은 별 다른 변화가 없지만요.
“아직 있었어?”
>>573
존은 그대로 몸을 돌려 왔던 곳으로 다시 나갑니다. os에 위치를 기록할까 생각도 했지만 귀찮습니다. 한참을 걸어가자 아까 떨어진 폭포가 보입니다. 옆의 벽을 보니 꽤 높습니다. 다만 벽 중간 중간 틈이 나 있어 조심만 한다면 충분히 타고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575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10:12:36어 기록 안했네???
-
576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10:14:01달려드는 쥐를 베어넘기자 4마리가 일렬로 덤벼든다.
"내가 그리 만만해보인거냐!"
검을 가로로 잡은 뒤 다리에 힘을 모아 도약한다. 도약으로 바닥이 부서지는 걸 느끼고 쥐들을 스쳐지나가며 한번에 전부 베려한다.
(>)일렬로 덤비는 쥐들을 공격합니다.
//이렇게 묘사하면 될까요? -
577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0:14:26"흐음."
결론은 돈인가. 돈이 뭐라고. 칼리스의 인상이 급격히 구겨졌다.
그야, 칼리스가 이 곳에 오게 된 것도 비슷하니까. 누군가 죄를 덮어 씌웠다. 누군지는 대충 알 것 같지만. ..제기랄.
"그래서 그 멍청이는 너네한테 짖으러 온거고."
쯧, 세상이 말세다. ..적어도 외관상으로 어려보이는 칼리스가 할 말이라기에는, 좀 그렇지만.
"흐음. 그나저나 어쩔거야. 지금 나가도 위험할 것 같은데."
그는 최소한 자기 몸을 지킬 수는 있다. 기껏해야 테크일 뿐이지만, 무시하면 안되지.
다만 저 둘은, 투명한 개를 제외하면 평범한 학생이다. 이래서야..
(>)대화. -
578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0:14:30기록한다는 서술이 없으셔서 안하시는줄 알고(...)
-
579 이케르 (29192E+60) 2016. 8. 8. 오후 10:14:47[ 케이트양! :> ]
어디선가 구한 꽃과 함께 나타납니다!
[ 좋은 밤이에요! ]
빵끗
(>) 미션을 얻기 전 미인에게 호감을 얻어봅시다. 그대의 눈동자에 치얼스....☆ -
580 레일라 (37379E+59) 2016. 8. 8. 오후 10:14:55"책 읽는데, 방해할 수는 없잖아요. 그 책 재밌어요?"
(>)질문 -
581 아울 (85129E+60) 2016. 8. 8. 오후 10:17:51아울은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몽마를 다룰 방법은 없겠군.... 그러면 몽마를 탄에 담아 써먹을수는 없는가?"
아울은 질문을 하면서 어떻게든 몽마를 써먹을 방법을 찾으려 애씁니다
(>) 내 꿈은 몽마마스터야! 가라 마스터 보....ㄹ -
582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0:22:27
>>576
//네! 전투할 때는 행동을 섬세하게 묘사할수록 제가 레스 처리하기가 쉬워집니다.:>
칼날이 쥐를 가르고 지나갑니다!
크리티컬!
맨 처음 도약하였던 두 마리는 그대로 반동강이 나서 나가떨어집니다! 나머지 두 마리는 각각 루퍼트의 머리와 어깨 위로 점프하여 이빨을 박아넣습니다! 이마와 어깨죽지에 고통이 엄습합니다!
>>577
“우리는 괜찮아요.”
“간단한 호신술 정도야 학교에서 배우니까.......”
칼리스의 걱정과는 달리 그 둘은 괜찮다는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583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10:24:49그곳을 잊고 기록을 하는걸 안 했다.
일단 그곳으로 돌아가 다시 기록후 돌아오자.
(>)위치기록후 돌아와 한번 벽을 타본다. -
584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0:27:01>>579
케이트는 꽃을 보고 활짝 웃습니다.
“안녕? 너 닮은 꽃을 들고 왔구나. 너가 더 예쁘지만. 고마워.”
그녀는 꽃을 받아서 데스크의 꽃병에 꽂아놓습니다. 데스크가 한층 화사해졌습니다.
>>580
“별로.”
클라라는 책을 의자 위에 두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이제야 슬슬 움직일 작정인가 봅니다. 팀 선언을 하면 그때부터 레일라의 레스에 따라 이동합니다. -
585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10:27:03역시 행동이 너무 노골적이였는지 두마리는 잡았지만, 두마리는 이마와 어깨를 공격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온게 오히려 무덤을 판거다."
손에 든 검을 버리고 한손에 하나씩 쥐를 움켜쥔다.
"자, 이제 어떻게 할거지?"
(>)신체강화로 강화된 악력으로 두마리를 압박한다. -
586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10:27:39그러고보니 캡틴. 루퍼트 파이터 소울 언제 풀려요?
-
587 레일라 (37379E+59) 2016. 8. 8. 오후 10:28:07"다음에 재밌는 책 좀 소개시켜줘요."
팀 선언!
(>) -
588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0:28:27"호오?"
고개를 기울이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과연 바빌론의 학교는 평범치 않군. 바깥의 학교에서도 가르치는 곳이 있다는 것 같기는 한데.
괜찮다는 것 같으니 고개를 끄덕이며 칼리스는 말하고서 손을 휘저었다. 슬슬 가라는 듯.
흐음, 그럼.
보내고 무기라도 만들자. 리볼버 같은 거, 로망 있잖아. 호신용으로 들고는 다녀봐야지. 뭔 악기랑 합하면 좋을려나.
(>)도면이라도 그릴까.. -
589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0:36:31>>581
그는 탄에 담아서 사용할 수 없겠냐는 질문에 크게 웃음을 터트립니다. 비웃거나 하는 게 아닌, 순수하게 우러나는 웃음입니다. 그는 눈물을 닦으면서 이야기합니다.
“살다살다 그렇게 웃긴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겠군. 그럴 방법을 찾는 것보다는 차라리 뇌를 개조해서 몽마를 사용하는 게 훨씬 더 빠를 거다.”
그는 아까의 질문이 어지간히도 웃겼는지 여전히 웃음기가 가득한 웃음으로 아울에게 명함을 내밉니다. 명함에는 라미엘 슐츠라는 이름과 번호, 스페이스 홀의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그리도 몽마에 관심이 많아 보이니 어쩔 수 없지. 다음번에 시간나면 들려라. 이론 정도는 가르켜주지.”
>>583
위치를 기록합니다! 니플헤임의 위치가 os에 기록되었습니다.
벽을 타봅니다. 조금 미끄럽지만 스카웃 특유의 가벼움으로 올라갑니다. 겨우 벽을 다 타고 올라가자 인적이 드문 거리가 보입니다. os에는 툰타운 외곽지역으로 표시됩니다. -
590 이케르 (77658E+61) 2016. 8. 8. 오후 10:43:38[ 예쁘다니, 저 같은 일개 집사한테는 과분한 칭찬이에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 기뻐하시니 저도 기뻐요 :D ]
그런데 제가 예쁘다니...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 남자인걸요! 그 점을 감안해서 잠시 멋짐도 있다는듯 어깨를 쭉 펴봅니다. (그래봤자 덜 자란 체형이라 분간이 안갑니다만...)
[ 오늘은 좀 어떠셨나요? ]
(>) 미션을 받기 전에 대화를 좀 나누죠. I☆YA☆GI -
591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0:43:59>>585
//5~6턴 정도입니다. 현재 4턴 지났으니 약 두 턴 뒤에 풀리겠군요.
두 쥐는 꼼짝없이 잡혀 터집니다. 으.......물컹한 감각이 그다지 좋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경험치 51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섬망지수는 22입니다. 얻은 아이템은 없습니다.
>>587
클라라는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팀이 선언됩니다. 이제부터 레일라의 지시에 따라 이동 레스가 처리됩니다.
>>588
소녀 둘은 자리에서 일어나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잘 있어.......”
도면이라.......총신의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도면을 그려봅니다. 어느 정도 설계가 잡히고, 도면이 완성됩니다. 썩 성능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대충 쓸만은 해보입니다. -
592 레일라 (37379E+59) 2016. 8. 8. 오후 10:44:51의뢰지로 이동!
(>) 속도는 5 은신 1! -
593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0:50:20"..흐음 흐음.."
고개를 기울이다 그 옆에 다른 악기들의 도면도 몇 개 그려둔다.
틴 휘슬. 리코더. ..대충 이런 걸로.. 합쳐 만들면 어찌 되려나.
(>) 도면을 더 그리며 고민. -
594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0:51:00>>590
“평소랑 같았지. 그냥 업무 보고 컴퓨터 좀 두드리고, 별 다를 건 없었어. 너는 오늘 하루 재밌게 보냈니?”
케이트는 풍선껌을 후-붑니다. 동그란 껌풍선이 생겼다가 금방 터집니다. 케이트에게 데스크 업무란 그냥 숨쉬는 것과 같은 일로 취급되는 모양입니다.
>>592
이동합니다! 가는 동안 길거리에 새가 많이 죽어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많이요.
...
곧 공중궁전의 후문에 도착합니다. 경비병이 클라라와 레일라의 사원증을 보더니 순순히 문을 열어줍니다. 공중궁전의 정원에 입장합니다. 입구에는 큰 분수가 있고 각각 오른쪽 중앙 왼쪽에 길이 나있습니다. -
595 레일라 (37379E+59) 2016. 8. 8. 오후 10:52:07"이제 뭘 하면 될까요?"
그 전에 새들은 왜그리 많이 죽었을까..?
(>) 질문 -
596 아울 (82411E+59) 2016. 8. 8. 오후 10:53:08"세상에 찾아보면 이런 방법없겠나? 이런 괴물을 다루는 방법도 찾아낸 당신이니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
아울은 그의 순수한 미소를 보고 피식 웃고 말았다. 어느새 복수를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애를 쓰던 대화는
순수한 학구열과 순수한 호기심으로 바뀌고 말았다. 아울은 그의 명함을 받아들고는 말했다.
"아울, 플루토 와쳐 소속의 아울이네."
아울은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됐다는걸 깨닫고 말했다.
"자네도 연회에 온다했나? 당신같은 사람들이 연회에는 꽤 많이 모이겠군."
(>)연회 참가자에 대한 정보를 위해 라미엘 슐츠에게 질문합니다. -
597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10:54:32쥐들은 악력을 견디지 못 하고 터져버렸다. 물컹거리는 감각이 거슬려 바닥의 물로 적당히 닦아낸다.
물론 이 물도 깨끗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손에 묻은 것 때문에 나중에 위기가 올 수도 있으니 닦아둔다.
'후우… 신체강화도 곧 풀릴텐데. 이 이상 나아갈 수 있으려나.'
하나하나의 수준은 크게 강하진 않지만, 수로 밀어붙일 경우엔 꼼짝없이 당한다.
'그래도 의뢰는 수행해야지.'
(>)일단 검을 주운 뒤 앞으로 나아간다 -
598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10:55:21>>597
이동체크 빼먹었네요. 속도 5 은신 1이요 -
599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10:58:06이제 그럼 돌아가야 되는데...
일단 다시 치료를 하러 본부로 돌아가자.
(>)본부로 향한다! 은신 3 이동 3 -
600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1:01:30>>593
도면을 몇 개 더 그려봅니다. 여러 그림을 그리다보니 대충 합치면 괜찮을만한 게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크기가 좀 있는 건 현재 칼리스의 실력만으로는 힘들어보이지만요. 작은 것들은 만들기에 도전해볼만합니다.
>>595
클라라는 멍하니 서있다가 하품을 하면서 대답합니다.
“정원 가꾸기.”
그리고 다시 가만히 있다가 말을 덧붙힙니다.
“그러니까, 아무 길이나 가서 잡초 뽑기.”
그리고는 입을 다시 다물어버립니다....... 생각 이상으로 수동적인 사람입니다.
>>596
“그런 말도 안되는 방법은 여태까지 구상해본 적이 없어서 말이지.”
아울이라는 말을 듣더니 다시 웃음을 터트립니다.
“시간날 때 프레스토의 이부(hibou)를 찾아가보면 꽤 재밌을 거야. 올빼미와 부엉이라니. 하하, 재밌군.”
연회라는 말에 그는 씨익 웃으면서 말합니다.
“그런 자리에 내가 빠질 것 같나. 가기 싫어도 유명해서 빠질 수가 없더라고. 그럼 그때 보도록 하지.”
말을 마친 라미엘은 등을 돌려서 자리를 떠납니다. -
601 레일라 (29992E+56) 2016. 8. 8. 오후 11:02:44(>) 중앙 길부터 가자!
-
602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1:05:13"..흐음 그러고보니."
전에 얻었던 것이 몇 개 있지.
흑단나무랑, 강화석. ...그것까지 써먹어서 만들 수는 없으려나. ..흐음, 오랜만에 즐거워질 것 같은데.
정말로.
"그럼 리볼버와..적당한 크기로.. ..흐음 바이올린은 안되려나.. 역시 틴 휘슬 쪽이...흐음흐음..
(>) 적당한 크기의 악기와 리볼버를 조합한 그리고 현재 있는 재료들을 이용할, 도면을 그린다. -
603 이케르 (77658E+61) 2016. 8. 8. 오후 11:07:58
-
604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1:10:19
>>597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입구 빛이 손가락 한 마디 만큼 작아졌을 때쯤, 다시 앞에서 물소리가 들립니다. 아까보다 크기가 더 큰 쥐 두 마리입니다. 두 발로 일어서면 어린아이와 키가 맞먹을 것 같습니다. 한 마리가 몸을 털자 몸에서 검은 가루가 후두둑 떨어집니다. 쥐들이 루퍼트를 발견하고 경계하는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쥐 한 마리가 사납게 찍찍거립니다! 앞니가 식칼만한 게 물리면 꽤나 아플 것 같습니다. 잿쥐를 마주합니다!
>>599
걸어갑니다. 긁힌 발목에서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절뚝거리며 시내에 들어섭니다. 사람들은 힐끔힐끔 쳐다보기만 할뿐 도와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때,
“이야, 신원미상! 우리 자주 마주친다?”
인연이 참 질기군요. 면접 때 보았던 게임기를 든 그입니다. -
605 아울 (82411E+59) 2016. 8. 8. 오후 11:14:20아울은 오늘 좋은 인맥을 얻었군요
그럼 이제 뭘 할까나... 아참 5일장은 다음날 되어야 열리나요? -
606 이케르 (77658E+61) 2016. 8. 8. 오후 11:14:50언덕위의 하얀집 1004호 거주자와 존이 만났어.. (아님
-
607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11:20:26안으로 들어갈 수록 커다란 쥐가 나타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수지에 맞지 않는 의뢰라고 생각된다.
"일단, 마주쳐버렸으니… 싸워야 할텐데."
신체강화는 끝날 때가 됐고… 몇군데 상처도 있다…
'일단 지금은 물러나 볼까…'
(>)쥐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검을 두손으로 쥔채 들키지 않도록 조금씩 물러나며 반응을 살핀다. -
608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1:22:48>>601
중앙길을 쭈욱 갑니다! 잘 가다듬어진 관상목 사이를 걸어서 지나가자 사과나무 몇 그루가 보입니다. 나무마다 새빨갛게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603
틴 휘슬을 할 거면 독침 공격이 잘 어울릴 것 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차니까요. 적당히 조합을 하여 만들어봅니다.
...
틴볼버의 도면이 제작되었습니다!
틴볼버
“.......귀찮아.”
-무시카리우스, 낚시 대회 중
-총구의 윗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 특이하게 생긴 리볼버. 다행히 화력이 분산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총을 쏠 때마다 맑은 피리소리가 난다.
종류-무기류
등급-D
공격력-20~30
내구도-100
보정-집중력
효과-전투 당 한 번 상대방의 다음 공격에 알맞은 공격
제한-X
제작할 때 필요한 드림코인은 3개입니다. -
609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1:23:36>>605오늘 열리고 있어요!!오늘 수요일이에요!!!
-
610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1:24:43귀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리스한테 너무 잘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1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1:27:00"흐음."
괜찮은가.
전에 얻었던 템페스트란 것과 비슷한 급인 것 같은데. ..흐음, 무기제작의 초짜 치고는 적절하다 할까.
좋아.
(>) 만든다. -
612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1:30:34
>>603
“비둘기들이 너를 많이 좋아하는 모양이구나?”
케이트는 그림을 보고 웃음을 풋, 터트리더니 미션이라는 말에 컴퓨터를 두드립니다.
“너한테 어려운 게 많은데.......맞다, 너 4층의 에덴 블루에는 가봤니? 스나이퍼 팀인데, 거기 들어가면 너에게 맞는 임무를 줄지도 몰라.”
그러더니 종이에 몇 가지를 적더니 이케르에게 건네줍니다.
“이거 들고 가보렴.”
>>607
루퍼트는 천천히 뒤로 물러납니다. 쥐는 경계를 하기는 하지만 딱히 루퍼트를 뒤쫓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져서 진행에 속도가 좀 걸립니다. 죄송합니다...
-
613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1:33:07>>611
3시간을 소모하여 틴볼버를 제작합니다!
...
틴볼버를 완성합니다! -
614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1:34:34"..흐음흐음.."
틴볼버라 명명한 것을 만지작 거리다가 대충 과녁 비스므리한 것을 만들어 걸어둔다. 연습도 없이 냅다 쏴갈길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연습. ..뭐 써보고 싶기도 하고.
(>) 시험 구동. -
615 레일라 (55162E+60) 2016. 8. 8. 오후 11:35:19"뭔가 정리할게 안보이네요.."
(>)의문 -
616 존 도 (28604E+51) 2016. 8. 8. 오후 11:36:00"안녕 하십니까..."
또 만났다. 그렇지만 적은 안 만났으니 다행이다.
존 도는 치료를 받으러 다시 나아간다.
(>)???? 인사 하고 치료 받으러 본부로 -
617 이케르 (77658E+61) 2016. 8. 8. 오후 11:36:57[ 네, 많이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0 ]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다 잠시 머리가 따가운 기분에 무심결에 머리에 손을 댔더니 딸려오는 비둘기 깃털 두개에 훌륭한 물증이라 생각합니다. 비둘기 깃털을 가만히 바라보다 양쪽 머리에 꽂아 토끼아닌 토끼를 만들어봅니다. 에덴 블루.. 스나이퍼 팀!
[ 와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 ]
케이트에게 웃어보인 집사는 꾸벅 인사하고 종이를 받아들더니 4층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4층으로 가자! -
618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11:37:09'어라, 따라오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건지 내가 적의를 드러내고 있는데도 쥐들이 따라오려고 하지 않는다.
'저 앞쪽에 뭔가 지켜야하는게 있는건가.'
더 안쪽으로 들어가려 마음 먹으면 갈수는 있지만, 빠져나오는 건 별개의 이야기다.
'일단 지금은 돌아가자. 의뢰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나는 목적이 따로 있으니까.'
(>)쥐들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 까지 등을 보이지 않은 채 천천히 물러납니다.
속도 3 은신 3 -
619 이름 없음◆aWR2/tsCTU (54176E+57) 2016. 8. 8. 오후 11:39:15
>>614
과녘을 만들어서 조준을 하고 조심스럽게 방아쇠를 당겨봅니다.
탕, 소리 대신 맑은 피리 소리와 함께 과녘에 적중합니다. 몇 번 더 연사.
....흠, 무언가 연주가 되기는 하는데 틴 휘슬소리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화력을 좀 오락가락 하지만 평타 이상의 화력은은 충분히 나옵니다.
-
620 이케르 (77658E+61) 2016. 8. 8. 오후 11:43:07이케르 : (비둘기를 안아올린다)
비둘기 : 뀪
이케르 : (이름을 지어주자)(네 이름은 구구야!)
비둘기 : (말을 하지 못하는 이케르이기에 이름 지어주기 스킬은 통하지 않았다)
이케르 : ...... -
621 아울 (82411E+59) 2016. 8. 8. 오후 11:43:10아울은 이제 장이 열린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으로 향합니다.
"여기에 그것들이 서식해있다던데...."
복수할 대상이 이곳에서 장사를 한다면 분명 불법적인 일 일것이다.
그 약점을 잡아 공개협박을 하면 그들이 직접 올것이고
꼭 그들을 불러내 직접 복수할 생각이었다. 아울은 다짐을 하며 명함을 주머니에 쑤셔넣고 장으로 향했다.
(>) 이동합니다! 이동5 은신1 -
622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1:44:29"흐음 흐음."
..리코더가 생각나는데.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틴볼버를 바라보다, 이내 상관 없다는 느낌으로 대충 넘겼다. 소리가 좋으니까 상관 없어.
호신용 비슷한 것이니까. 인간이라면 맞고 죽는 경우가 많겠지. 흐음 흐음.
자 그럼 이제 뭘 해볼까, 하고 고민하다가 문을 바라봤다. ...흐음,
(>) 그 악기점에 가볼까.. -
623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1:46:06..이케르한테 소리낼 수 있는 도구 만들어주고 싶어요..
오버테크놀러지는 도대체 언제 할 수 있는가..(눈물) -
624 레일라 (31611E+58) 2016. 8. 8. 오후 11:46:38(데굴
-
625 이케르 (77658E+61) 2016. 8. 8. 오후 11:49:39이케르 : (이케르에겐 성대만 있으면 됩니다. 혀를 잃은게 아니라 사용할곳을 잃음)
파더 : (슬픔
이케르 : (파더가 슬퍼하자 이케르는 자괴감에 빠졌다 -
626 이름 없음◆aWR2/tsCTU (02101E+57) 2016. 8. 8. 오후 11:50:43
>>615
“그러게.......”
그렇습니다. 평범한 사과나무 숲입니다. 아니, 잠깐. 이게 평범하다구요? 다시 생각해봅시다. 분명 뭔가 이상합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여기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 지금 일어나있습니다.
>>616
“피까지 흘리면서 어딜 그렇게 가는 거야? 바쁘기도 해라.”
그는 핸드폰을 열심히 두드리며 쉴 새 없이 말을 내뱉습니다. 그냥 떠드는 게 아니라 폰게임의 앙증맞은 효과음까지 섞여서 떠들어대니 존은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발목도 아픈데다 이상한 장소까지 발견하고, 이제는 옆에서 사람이 조잘조잘 떠들기까지 합니다. 존의 정신력이 10 깎입니다. 옆에서 떠들어대는 걸 열심히 무시하며 겨우 유토피아 3층까지 도착합니다. 케이트의 눈빛이 뒤에 쟤는 왜 달고 왔냐는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617
4층 훈련실로 갑니다! 이케르는 복도의 거울을 봅니다. 카라, 체크! 구두, 체크! 나비 넥타이, 체크! 모두 깔끔한 모습입니다. 이케르는 나오지도 않는 목을 가다듬고 훈련실 문을 노크합니다.
...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살며시 문을 열어봅니다. 무슨 훈련이라도 하고 있던 건지 사람들이 두 대열로 나란히 서있습니다.
“무슨 일이지?”
대열 사이로 차가운 남성의 남자가 걸어오며 이케르에게 묻습니다. -
627 이름 없음◆aWR2/tsCTU (02101E+57) 2016. 8. 8. 오후 11:57:15
>>621
아울은 장을 향해 갑니다만, 툰타운을 뒤져보아도 쉽사리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렴 암시장인데 쉽게 보일 리가요. 그 때,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이 어디론가 다급하게 뛰어가더니 곧바로 맨홀 뚜껑을 열고 내려가는 걸 봅니다.
>>622
악기점에 가볼까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가려면 꽤 멉니다. 기차 비용은......저런, 돈은 있는데 드림코인 1개가 부족합니다.
-
628 루퍼트 (3867E+59) 2016. 8. 8. 오후 11:58:30캡틴 >>618 잊으셨어요
-
629 무시카리우스 (17188E+57) 2016. 8. 8. 오후 11:59:37"...흐음.."
근데 칼리스가 드림 코인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을리가 없잖아.
..어.. 칼리스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갈 수 없음을 알고 짜증을 내었고, 곧 귀찮다는 듯 근처에 주저 앉았다. ..아아 몰라.
다음에는 바이올린이나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음.
(>) ..도면 정도는 지금 그려둬야지. -
630 이름 없음◆aWR2/tsCTU (31549E+55) 2016. 8. 9. 오전 12:00:57
>>618
천천히 걸어가서 나갑니다. 쥐는 루퍼트를 따라오지 않습니다. 저 멀리 터널 입구가 보입니다. 조그마한 쥐들이 루퍼트를 보고는 황급히 구석의 쥐구멍으로 들어갑니다. 더 이상 쥐들이 루퍼트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루퍼트 껄 자주 스킵하죠.....루퍼트 어쌔신 설....
-
631 아울 (3253E+58) 2016. 8. 9. 오전 12:04:21역시 보통 암시장은 아니었다
악취를 신경쓰기보다는 주변의 눈을 신경쓰며 아울은 그를 따라 맨홀로 조심하게 소리가 나지않게 쫒아가려했다.
(>) 속도3 은신3 -
632 존 도 (04195E+50) 2016. 8. 9. 오전 12:06:14"존 도는 아무 대꾸 없이케이트에게로 갔다.
왜 따라 왔냐는 질문도 답하지 않고 임무에 대해 말한다.
"이 임무는 제게 힘든듯합니다... 포기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히든 스테이지에 대해서와 상처 치료를 부탁한다.
(>)임무 포기 상처 치료 ㅎ든 스테이지 설명 -
633 존 도 (04195E+50) 2016. 8. 9. 오전 12:06:14"존 도는 아무 대꾸 없이케이트에게로 갔다.
왜 따라 왔냐는 질문도 답하지 않고 임무에 대해 말한다.
"이 임무는 제게 힘든듯합니다... 포기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히든 스테이지에 대해서와 상처 치료를 부탁한다.
(>)임무 포기 상처 치료 ㅎ든 스테이지 설명 -
634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전 12:11:16아, 존주 존이 니플헤임에 대해 묻는 거에요, 아니면 히든 스테이지에 대한 설명을 묻는 거에요? 히든 스테이지 설명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
635 루퍼트 (25439E+58) 2016. 8. 9. 오전 12:11:16터널의 입구까지 왔다. 안쪽의 녀석들은 몰라도 이 근처의 녀석들은 내가 두려운지 황급히 도망간다.
"이제 어떻게 한다…"
일단 나가서 보급을 하고 다시 돌아오는 것과 이곳에서 신체강화를 다시 사용할 수 있을 때 까지 버티는 것…
"돌아갔다 오자."
지금은 이게 나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무리하게 도전했다가 대가로 목숨을 잃느니 차라리 도망치는게 나으니까.
(>)계단을 올라 지하에서 나갑니다.
속도 5 은신 1 -
636 이케르 (65833E+59) 2016. 8. 9. 오전 1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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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전 12:14:34아앜 아까부터 노트북 와이파이가 연결이 안돼요 으ㅏㅏㅏ 내 레스 조금있다가 가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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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존 도 (04195E+50) 2016. 8. 9. 오전 12:14:36아 존이 히든 스테이지에 대해서 발견했다고 하고 상처 치료 부탁 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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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존 도 (04195E+50) 2016. 8. 9. 오전 12:15:08그나저나 케이트는 이케르가 남자인거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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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레일라 (28981E+57) 2016. 8. 9. 오전 12:18:19.. 모르겠다!
(>) 고양이효과 발동! -
641 레일라 (28981E+57) 2016. 8. 9. 오전 12:20:21어..? 사과는 10월부터 열리지 않나..?
아니 이게 아닌건가? -
642 이름 없음◆aWR2/tsCTU (31549E+55) 2016. 8. 9. 오전 12:27:22>>629
굳이 간다고 하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전차를 타는 법도 있고,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걸어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걸어서 가면 좀 힘들긴 할 거에요.
아무튼 칼리스는 도면을 그려봅니다. 바이올린, 어떤 나무로 만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전나무나 가문비나무로 만든다면 일반적으로 매끈한 바이올린을 만들 수 있을테고, 그게 아니라면 소나무로 만들어도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헤드는 단풍나무로 마감하고, 턱받이는 장미목으로 만들면...
....
그런데 현을 어떤 걸 고를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평범한 바이올린을 만든다면야 상관없지만, 만약 ‘평범한’ 바이올린이 아니라면요? 칼리스의 손이 잠시 멈칫 합니다.
>>631
천천히 조심스럽게 맨홀 밑으로 내려갑니다. 지하 통로 끝에 희미한 불빛이 보입니다.
>>633
케이트는 존의 발목을 보고는 혀를 쯧쯧 차고는 존의 이마에 손을 댑니다.
제네바 협약
존의 상처가 말끔히 나을뿐더러, 정신력까지 회복합니다.
“니플헤임을 발견했다고? 운이 좋은가봐. 음.......그게 바벨 코믹스에 나오는 지하의 고대도시인데, 난 만화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몰라. 자료실 가서 찾아보는 게 나을 거야.”
“아, 나 자료실 열쇠 가지고 있는데.”
“그럼 그놈의 폰 게임 좀 그만하고 얘 자료실이나 안내해줘요.”
케이트는 뒤에서 열심히 폰을 두들기는 그를 째려봅니다. 그는 여전히 폰 화면에 집중한 채로 귀찮다는 듯이 한 손으로 주머니를 뒤적이더니 라벨이 잔뜩 붙어있는 열쇠 꾸러미를 존에게 던져줍니다.
“ 자료실은 지하에 있어. 붉은 라벨이랑 초록 라벨 붙은 열쇠는 사용하면 안 돼. 나중에 쓰고 4층에 내 사무실 있으니까 돌려줘.”
그리고는 뿅뿅거리는 폰 효과음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635
계단까지 뛰어갑니다! 아까 보았던 기니피그만한 쥐들이 뛰어가는 루퍼트를 쳐다봅니다. 루퍼트는 계단 위로 달려갑니다. 로비 1층에 도착합니다. 파이터 소울의 효과가 끝났습니다. 현재 루퍼트의 섬망지수는 34입니다.
>>636
그는 여전히 차가운 인상으로 종이를 받아들고 쓱 훑어봅니다.
“침묵은 스나이퍼에게 필요한 것이니 긴 말은 하지 않겠다.”
그는 구석에 있는 저격총을 꺼내들어 이케르에게 건네줍니다. 훈련장의 과녘이 이케르의 눈에 들어옵니다.
“쏴봐라.” -
643 이름 없음◆aWR2/tsCTU (31549E+55) 2016. 8. 9. 오전 12:28:39>>639 낭자애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641너무 늦게 깨달았.... -
644 이름 없음◆aWR2/tsCTU (31549E+55) 2016. 8. 9. 오전 12:32:19
>>640
레일라의 눈이 밤중의 고양이처럼 날카롭게 반짝입니다!
사과, 사과가 레일라의 눈에 들어옵니다. 붉은 색채가 레일라의 시야에 느리게 퍼집니다. 무슨 연유로 사과가 지금 열려있을까요?
//저 이만 갑니다!
맞다, 지금 제 폰으로 홈페이지 이벤트 링크 들어가면 계속 깨지네요. 컴퓨터로 들어가면 멀쩡한데.......혹시 훤림 이벤트 링크 들어갔을 때 깨지는 분 계시나요? -
645 무시카리우스 (31953E+56) 2016. 8. 9. 오전 12:33:36"..흐음."
악기들은 전부 사랑스럽다. 하지만 그 중에서 칼리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다름아닌 바이올린. 이유는, 가장 처음에 만들었던 것이고, 그의 아버지가 자주 만들던 것이니까.
..이번 건 제대로 준비해서 만들어야지. 재료를 구하고..가문비, 단풍, 장미.. ..흐음, 장식도.. ...그리고,
"..흐으으으음..."
현.
..평범한 바이올린이 아니라, 조금 더 특별한. 도면을 그리던 손이 멈춘다. 꼭 무기가 아니더라도, 악기 자체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도 있고.. 흐으음..
머리카락을 쓰면 주술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 머리카락의 강도는 놀라울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와이어 같은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고. 이 곳에는 별에 별 것이 다 있을 것 같으니까 현으로 쓸만한 특별한 실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무기로 한다면 화력적인 측면에서 강력한 것으로 만드는게 좋을 것 같고..
(>) 즐거워진다. 눈이 빛난다! -
646 무시카리우스 (31953E+56) 2016. 8. 9. 오전 12:38:24수고하셨습니다!!
전 괜찮아요! 폰으로는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연해룡한테 수염 좀만 달라고 할 수 있으려나.. -
647 존 도 (04195E+50) 2016. 8. 9. 오전 12:50:53운이 좋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것 같다.
일단 열쇠를 가지고 간뒤 자료실로 가서 니플헤임에 대해찾아본다.
(>)열쇠를 가지러 간다. 찾으면 자료실로 간다. -
648 이케르 (65833E+59) 2016. 8. 9. 오전 12:52:25침묵은 스나이퍼의 가장 좋은 조건. 인내심과 더불어 침묵과 집중력은 3대요소. 음, 아닌가요? 저격총을 받아들고 쏴보란 말에 쏴보란 말이 정말 좋은듯 눈매가 날카로워지더니 잠시 휘어집니다. 집사가 아니라 저격수인걸요. 저격총을 쓱 훑어보고 과녁을 향해 조준합니다. 저격이라. 이곳에 와선, 처음 쏴보는데.
그럼에도 익숙한 기분이 듭니다. 한번 쏘면 노랗고 하얗고 붉고 분홍색의 무언가가 풍선처럼 팡팡 터지며 푸딩처럼 털퍽 엎어지고 쏟아질때. 그때의 기분이 느껴지는듯 온몸에 전율이 흘러듭니다. 잠시 과녁이 조준경에 들어오는걸 유심히 바라보다 탕, 중앙을 향해 쏩니다.
(>) 집사쨩 갭모에☆ 빵야♡
// 캡 빠빠아아아아아아아이이이이이이이!! -
649 이름 없음◆aWR2/tsCTU (31549E+55) 2016. 8. 9. 오전 12:56:30>>646 어.......행운을 빕니다?
다른 컴퓨터로 접속해보았더니 다른 컴에서도 간간히 링크가 깨지네요. 이벤트 링크 다이죠부....? 컴맹이라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문제 해결하고 자야겠습니다. 아이고 피곤해라..... -
650 이케르 (65833E+59) 2016. 8. 9. 오전 1:05:52이벤트 링크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확인을 못합니다! (?
-
651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전 1:10:13>>650홈페이지 들어가면 이벤트라고 적힌 파란 글씨 보이지 않나요?(동공지진
안보이면 큰일인데....만약 보인다면 그거 누르시면 됩니다. -
652 이케르 (65833E+59) 2016. 8. 9. 오전 1:18:08생각해보니 저격소총 엄청 무겁잖아.
그걸 들고 뛰면서 저격하고 점프까지 해서 떨어지면서 저격하는 이케르는 도대체 얼마나 괴물같은 존재인거야?
이케르! 점프해!!
이케르 : (싫다는듯 산을 표현한 수화를 보인다) -
653 이케르 (65833E+59) 2016. 8. 9. 오전 1:19:05>>651 음, 잘 보여. 아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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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12:55:17갱신합니다.
여담으로 설정을 조금 풀자면 프레스토라는 이름은 픽사의 단편영화 프레스토에서 따왔습니다. 라따뚜이를 보기 전에 나오던 영화죠. 거기 나오는 토끼가 귀여우니 시간날 때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655 존 도 (64798E+60) 2016. 8. 9. 오후 2:12:4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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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름 없음◆aWR2/tsCTU (93576E+56) 2016. 8. 9. 오후 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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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존 도 (64798E+60) 2016. 8. 9. 오후 3:48:08으잉 맛이 없어요? 엄청 맛나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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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4:22:04알콜 특유의 맛과 시큼한 맛이 섞여서 이게 뭐지??스러운 맛을 냅니다. 저걸 먹을 바엔 케이크와 와인을 같이 먹는 게 낫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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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존 도 (64798E+60) 2016. 8. 9. 오후 5:28:13으음 치즈 케잌과 와인은 환상 적이라는데 섞으면 미수 매치 같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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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7:08:49오늘은 더위를 심하게 먹어서 진행이 힘들 거 같습니다. 대신 내일 열심히 할게요...
미리 공지를 하자면 17~183동안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이벤트 날짜를 이틀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홈페이지에 일정을 수정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
661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7:09:43183은 뭐야...17, 18일이요. 더우니까 오타가 막...(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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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무시카리우스 (31953E+56) 2016. 8. 9. 오후 7:30:4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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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7:39:29칼리스주 어서와요. 조금 있으면 개학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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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무시카리우스 (31953E+56) 2016. 8. 9. 오후 7:42:25그렇네요!
제게 방학은 없지만! (백수) -
665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7:49:26?! 칼리스주 이때까지 학생인줄 알았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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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무시카리우스 (31953E+56) 2016. 8. 9. 오후 7:56:16백수입니다!
정확히는 재수생이에요. -
667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8:16:09아.....힘내세요! 저도 편입준비생이라 비슷하네요.....노력하다보면 결과가 보답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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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레일라 (48271E+62) 2016. 8. 9. 오후 8:17:2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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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무시카리우스 (31953E+56) 2016. 8. 9. 오후 8:18:14...ㅎ...ㅎ...
>>668
어서오세요! -
670 레일라 (48271E+62) 2016. 8. 9. 오후 8:18:45똑똑한 저랑은 다들 다르시군!(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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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무시카리우스 (31953E+56) 2016. 8. 9. 오후 8:27:44>>670
(무시) -
672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8:29:24으아아 레일라에게서 후광이!!(눈부심
사실 해외권 편입을 노리고 있는지라......합격한다고 해도 이것저것 생각할 게 많아서 고민이 많네요....그래도 일단 해볼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겠죠:) -
673 레일라 (15832E+56) 2016. 8. 9. 오후 8:31:12처음엔 독일계 대학교를 생각했었는데 결국 한국에 남았어요! 난 독일에선 못산다는 부모님의 말을 들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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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8:34:17독일 사람들 너무 인심이 없어요.....독일에서 남은 좋은 기억이라고는 길거리에서 파는 조각 케이크뿐....... 관광은 좋지만 살만한 곳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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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레일라 (15832E+56) 2016. 8. 9. 오후 8:35:02일찍 졸업하면 이것도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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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8:36:10취직하면 되죠!(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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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레일라 (15832E+56) 2016. 8. 9. 오후 8:38:14취직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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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8:40:45그럼 대학원에 진학하여 몇 년을 더 캠퍼스에서 밍기적거리거나 로또에 당첨되면 됩니다. 근데 요새는 로또도 당첨금이 작아서;ㅅ;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한 서른살까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막 세계일주를 한다던가...... -
679 레일라 (15832E+56) 2016. 8. 9. 오후 8:43:34저 대학원 진학은 베이스로 깔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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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아울 (3253E+58) 2016. 8. 9. 오후 8:47:14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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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8:51:17그럼 졸업 후에 뭐할지 생각할 시간이 많으니까 좋네요!홧팅!:D
전 졸업하기 전에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려구요! 우선은 편입 아니면 유학부터 준비하고 그 외에는 카우치 서핑을 해본다거나 캠프힐로 봉사하러 가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스펙 쌓는 것만으로도 엄청 바쁘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뭐! 모두 각자 희망하는 걸 이뤘으면 좋겠어요:> -
682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8:51:40앗 아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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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레일라 (15832E+56) 2016. 8. 9. 오후 8:53:26생각해보면 레일라는 NPC들에게 두루두루 관심받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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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8:55:55레일라의 팜므파탈과 붙임성과 회사 탐방(...)같은 게 겹쳐지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현재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 가장 인맥도 빵빵한 편에 속하구요. 좋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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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레일라 (15832E+56) 2016. 8. 9. 오후 8:57:44인맥이 빵빵하다!
드류는 레일라를 어찌 생각하나요!
그리고 드류는 뭐하는 인간이죠:0? -
686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9:05:42>>685
싹싹하고 머리 좋은 신입1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질문이라서.......알다시피 정보처리부 제 1팀 팀장이자 회사 최고의 이베포레이터입니다. 평소에는 사무실 안에 꽁박혀 있거나 제멋대로 놀러나가지만 임무를 나가면 사건이 벌어진 현장을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오죠. 이외에는 직접 물어보세요! -
687 레일라 (15832E+56) 2016. 8. 9. 오후 9:06:59역시 평범하지 않으리라고 했더니 :0
그럼 그 이사님도 드류가 추천했다고 레일라를 긍정적으로 본건가:0 -
688 존 도 (64798E+60) 2016. 8. 9. 오후 9:09:48케이트는 이케르가 남자인거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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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9:13:37>>688
당연히 이력서를 봤으니 압니다만, 취급은 중성에 가깝게 하고 있습니다. -
690 무시카리우스 (31953E+56) 2016. 8. 9. 오후 9:15:37칼리스는 음악 공돌이..
여기서 가장 머리 좋은 레일라한테 멍청이라 하고 싶다(?!)
칼리스 꼬마 취급하면 멍청이라 해줘야지! -
691 이케르주♡ ◆.xVpboC4rc (18771E+49) 2016. 8. 9. 오후 9:32:22졸령(이불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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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아울 (3253E+58) 2016. 8. 9. 오후 9:39:43아울도 크게 관심을 받기 위해 열심히...아니 나 관심받으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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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9:45:07NPC를 많이 알아둬서 나쁜 건 없습니다. 소속이나 시민들, 기타 등등 다 어떤 의미로든지 악연만 아니면 도움이 되니까요. 팁을드리자면 소속NPC 같은 경우에는 세력마다 클래스별, 혹은 임무별 팀이 있으니 찾아가보는 게 가장 접근하기 쉽고 마을 NPC는 마을 내 핫 플레이스나 친목 클럽 등에 들어가면 만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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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아울 (3253E+58) 2016. 8. 9. 오후 10:00:46그렇단 말은 이번 연회가 아울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겠군요... 정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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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이름 없음◆aWR2/tsCTU (56298E+56) 2016. 8. 9. 오후 10:12:01>>694정보!!
그래도 NPC와 정보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와의 관계진전에 소홀해지지 않는 게 좋습니다. NPC는 시스템의 일환에 불구하지만 여러분의 캐릭터는 함께 싸워나가거나 혹은 서로 싸우게 될 인물입니다. 인물끼리의 관계도에 따라 캐릭터에게도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구요. 대표적인 예로는 존 도가 있습니다. 도시에 입성할 때만 해도 참 답답할 정도로 말주변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이나마 대화는 가능할 정도로 발전한걸 보면 제가 한 것도 없는데 괜히 뿌듯합니다(...). 이와 비슷한 문학작품으로는 스티븐 크보스키의 월플라워가 있습니다. 아, 딴길로 샜네요. 하여튼 이렇듯 캐릭터간의 대화와 관계는 캐릭터의 성장과 팩터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
696 존주 (64798E+60) 2016. 8. 9. 오후 10:43:28갱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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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이케르주♡ ◆.xVpboC4rc (23556E+53) 2016. 8. 10. 오전 7:11:47이케르 : (내 덕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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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이름 없음◆aWR2/tsCTU (91576E+53) 2016. 8. 10. 오후 3:51:48>>697이케르도 영향을 많이 끼쳤죠! 그래서 둘이 친구 언제 된다구요?
지금 치과에 왔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이뽑습니다...교정 싫다.... -
699 무시카리우스 (16734E+55) 2016. 8. 10. 오후 4:21:54갱
신. -
700 존주 (54335E+50) 2016. 8. 10. 오후 5:11:15신
갱. -
701 아울 (26006E+49) 2016. 8. 10. 오후 9:07:28갱
신. -
702 루퍼트 (16154E+57) 2016. 8. 10. 오후 9:53:41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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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존주 (37505E+57) 2016. 8. 11. 오후 12:40:30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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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존주 (8999E+50) 2016. 8. 11. 오후 8:19:5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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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존 도 (71008E+50) 2016. 8. 12. 오후 8:33:09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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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이름 없음◆aWR2/tsCTU (13137E+56) 2016. 8. 12. 오후 10:08:43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말없이 사라졌던 점 죄송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하고 있던 프로젝트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바빠진 덕에 스레를 리부트하는 시기가 앞당겨졌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프로젝트에서 맡는 위치가 중요하기도 하고 알바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금전적 이익을 창출하는 일이라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진행시간이 짧아진 것도 이때문이었는데 이렇게나 시간을 줄였는데도 바쁘긴 마찬가지더군요.
여러 일이 많던 스레였는데 이때까지 자주 와주신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 스레는 아마 1년을 주기로 두고 리부트 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진행된 스레는 0.5기로 만들 듯 싶습니다. 리부트라기보다는 현재보다 조금 더 미래에서 시작한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이겠지요.
현재까지 남아계신 여러분들에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운 터라 이걸 어떻게 보답할까하다가, 레스주가 원하신다면 해당 레스주의 캐릭터를 1기 때 이스터에그로 언급되거나 npc로 넣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는 훨씬 더 성장한 모습으로요. 일단 현재 생각해놓은 건 이 정도입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다음 번에는 더욱 더 꼼꼼하게 준비해서 더 나은 스레를 들고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음 기수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저에게 할 말이 있다면 남겨 주세요. 그리 자주는 못들어오겠지만 간간히 들어와 답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707 존 도 (71008E+50) 2016. 8. 12. 오후 10:33:18리부트해???????
이 캐릭 아니면 새 캐릭 짜기 힘들거 같은데 으앙.... -
708 이름 없음◆aWR2/tsCTU (13137E+56) 2016. 8. 12. 오후 10:42:02>>707정확히는 지금까지 진행을 0.5기로 치고 새로운 1기를 열기로 했습니다. 빠르면 겨울방학 시즌에 돌아오겠지만 목표는 내년 여름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서 여러 스레를 참여하고 또 캡틴을 맡아보면서 실력을 기를려구요. 저한테는 그만큼 많은 애정을 담은 스레기 때문에 한 번 더 열심히 보강해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1년 정도 넉넉한 시간이 있으니 그 동안 새로운 캐릭터를 구상하시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존주가 원하신다면 존 도가 1기 때 npc로 등장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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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레일라 (81138E+56) 2016. 8. 12. 오후 10:59:40갱신.
레일라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될까요? 애정캐였는데.. -
710 이름 없음◆aWR2/tsCTU (13137E+56) 2016. 8. 12. 오후 11:07:50>>709레일라는 루트가 두 개가 있습니다.
1.유토피아에 계속 남아서 승진
2.회사일 때려치우고 벨 에포크로 이민
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주시면 말씀해드리겠습니다. -
711 레일라 (72742E+58) 2016. 8. 12. 오후 11:09:42어...둘 다 들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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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존 도 (71008E+50) 2016. 8. 12. 오후 11:27:09npc보다 새캐를 짜는게 문제란건데 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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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이름 없음◆aWR2/tsCTU (13137E+56) 2016. 8. 12. 오후 11:47:04>>711
유토피아에서 계속 남아서 승진하게 되면 (스포일러)를 겪게 된 이후 플레르에게 자리를 물려받아 제 3 정보처리팀의 리더이자 이사가 됩니다. 퍼펫티어라는 이명을 가지게 되며 (스포일러)에서 유토피아를 승리로 이끄는 데 큰 공을 세우게 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보다 냉소적인 성격이 짙게 나타나게 됩니다. 유토피아 내에서 워낙에 중요한 인물인지라 '언노운'이라 불리는 유토피아 특수 팀의 호위를 받고 있는데, 레일라의 명령이라면 그 자리에서 할복을 할 정도로 충성심이 강한 팀입니다. 그렇지만 레일라는 이 언노운에 대해 별 감흥이 없어하며 오히려 혼자 다니는 걸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인지 낙원의 고고한 고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벨 에포크로 이민을 가고 나면 마찬가지로 위의 (스포일러) 이후로 벨 에포크 외교부로 들어가 바빌론 시티와의 외교적인 문제를 논하는 외교관으로 일하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모종의 사건이 벌어져서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류은국에 출장을 갔다가 그곳의 황제에게 신임을 받게 되어 그곳에서 장관으로 일할 생각이 없냐는 제의를 받게 되는데 이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다시 벨 에포크로 돌아와서 (스포일러)를 해결하는데 주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성의 마녀, 서방의 해결사, 캣 커맨더 등 여러 이명으로 불리게 되며 대대적으로 명성이 높아지지만 어쩐 일인지 본인은 (스포일러)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이익을 취하진 않습니다.
좀 더 높은 지위와 권력을 지니게 되는 건 전자지만 명성과 본인의 행복에 관련해서는 후자가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712 설마 1년 동안인데 캐릭터 하나 못짜겠습니까....게다가 그때는 지금과는 달리 설정과 캐릭터 메이킹이 더 많이 추가될 예정이라 걱정은 그때 가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
714 이케르주♡ ◆.xVpboC4rc (68749E+60) 2016. 8. 13. 오전 12:08:44음.....오자마자 조금 놀랐어. :P
이케르도 들을 수 있을까요! (이케르 : (키가 컸으려나 기대)) -
715 존 도 (18172E+50) 2016. 8. 13. 오전 12:19:26그럼 이케르랑 존 도랑 같이 죽이 척척맞는 사람으로 나오게 했으면...
존 도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그나마 이케르 밖에 없어서... -
716 이름 없음◆aWR2/tsCTU (45514E+56) 2016. 8. 13. 오전 12:20:23>>714
이케르는 원래 목적대로 아버지에게 돌아가는 루트와 아버지를 저버리고 도시에 남는 루트가 있습니다. 전자의 루트를 선택하게 되면 다음 기수에 직접적으로 등장은 하지 않고 이스터에그와 언급만 됩니다. -
717 이름 없음◆aWR2/tsCTU (45514E+56) 2016. 8. 13. 오전 12:24:21>>715존 도는 우리스레 최고 시리어스 캐릭터로 나올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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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이케르주♡ ◆.xVpboC4rc (68749E+60) 2016. 8. 13. 오전 12:42:28사실 존쨩 내 관캐 ''...
도시에 남고싶기도 하고.. 파더도 보고싶어하고....
파더가 명령 보상으로 자유 주셨으니까 저 다시 바빌론 갈래요!! 파더도 저 보고싶음 와주세요♡ 이러다 조금 혼나고 돌아오고 싶네요..
미래의 이케르는 과연 어떤 미친놈이 될까.... (네? -
719 이름 없음◆aWR2/tsCTU (45514E+56) 2016. 8. 13. 오전 12:48:43>>718우리 스레에 그런 해피엔딩은 없어!!!
정 그러고 싶다면 비슷한 걸로는 임무 도중 아버지를 잠시 뵙고 가는 걸로 해서 후자를 선택하는 게 가능합니다. 사실 이케르가 제일 팩터가 부족해서 제가 쥐어짜다시피 만들어놓은 거라... -
720 이름 없음◆aWR2/tsCTU (45514E+56) 2016. 8. 13. 오전 1:43:15잠시 딴일 좀 하느라 늦었네요.
>>719에 이어서 얘기하자면 만약 후자를 선택하게 된다면 이케르는 회사를 나와 존이 정복하고 간 니플헤임에 새로운 세력을 만들게 됩니다. 고아들을 데려와서 자신이 어렸을 때와 같은 교육을 받게 하지요. 문제는 이게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의 전가가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아버지의 교육방식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신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봉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악순환을 실천한다는 게......어찌되었든 새로운 소세력의 수장으로 거듭나면서 니플헤임의 백작이라는 이명을 얻습니다. 말하는 방식이 조금 바뀌게 되는데 여성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녹음된 초소형 스피커를 들고 다니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마다 단어를 조합하여 재생합니다. 조힙 속도가 매우 빨라서 의사소통의 전달에는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수화로 말하는 경우가 딱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고압적인 명령 또는 협상 타결안을 말할 때, 그리고 곧 죽을 사람 앞에서 입니다. 그 이유는 아마 이케르주가 더 잘 알겠죠. 키는 2cm 더 컸고 외모는 여전하고 표정은 전보다 더욱 우아하고 품위 넘칩니다. 다만 조금 더 고아해진 동시에 광기가 넘칩니다. 집사에서 가주로 거듭나면서 생긴 권력가의 품위있는 광증이랄까요. 평소에는 조용한 미소를 짓고 있으나 가끔 검은 피로 채워진 회중시계를 열어서 볼 때가 있는데 이때는 수심에 가득 찬 슬픈 표정입니다. -
721 이케르주♡ ◆.xVpboC4rc (67223E+57) 2016. 8. 13. 오전 2:08:27ㅋ
ㅋㅋ
ㅋㅋㅋㅋ깨알 여성 아나운ㅅ섴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케르 : 167...? 어째서죠.....? (슬픔
집사에서 가주로 거듭나다니. 그래도 홍차를 마시지 못하면 텐션이 낮아지는 버릇은 놓지 못해! (아님)
이케르 미래는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0...정말 제 취향만 가득해요. 저 피는 파더 피려나. (이케르 : 파더어어어) -
722 이케르주♡ ◆.xVpboC4rc (45242E+54) 2016. 8. 13. 오전 7:41:41흠. 갱신.
이케르가 아이들을 품어주면서 전부 제 아이입니다. 라면서 광기넘치게 미소짓는걸 생각하니 소름이...돋아버렷.. -
723 이케르주♡ ◆.xVpboC4rc (27509E+60) 2016. 8. 13. 오전 1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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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무시카리우스 (9896E+56) 2016. 8. 13. 오전 11:54:26..오랜만에 왔더니..어..어....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
725 존 도 (18172E+50) 2016. 8. 13. 오후 2:22:35>>717
이거 뭔가 묘한 기분인걸! 쑥스럽기도 하지만 내 손을 떠낫 아쉽기도 하고!
존은 그럼 어디 소속이 되는걸까..? 유토피아에 계속 있진 않고 싶은 느낌이었는데. -
726 이름 없음◆aWR2/tsCTU (59529E+61) 2016. 8. 13. 오후 8:47:55>>725
존은 모종의 사건 이후 완벽하게 칼리그람화 되어 사냥꾼이 됩니다. 불운의 사냥꾼으로 불리며 지나치게 행운을 독차지하고 있는 자들을 사냥하고 다니죠. 이름 없는 사냥꾼이 유토피아 사원들만 잡는다거나 별사냥꾼이 교단만 노리는 것과는 달리 운 있는 사람이면 소속에 상관없이 잡으러 다닌다는 게 존의 특징입니다.
새까만 옷에 왼쪽팔에는 'Goodd Luck'이라는 완장을 차고 다니지만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머리는 예전보다 조금 더 길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두지만 일을 나갈 때는 걸리적 거린다는 이유로 꽁지로 묶을 때도 있습니다. 예전처럼 말수도 적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사냥꾼이 된 뒤로는 고유의 카리스마가 생겨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 날카로운 인상을 줍니다. 무기는 예전처럼 배트를 쓰고 싶어 하지만 사냥꾼이 격식에 맞지 않다는 이야기를 리더로부터 많이 들어서 우산 안에 배트를 숨기고 다니는 걸로 합의를 봤습니다. 평소에는 우산처럼 들고 다니다가 싸울 일이 생기면 우산살 부분이 벗겨지면서 안의 샤프한 배트가 드러나죠.
사냥꾼마다 사냥감에게 하는 특유의 인사가 있는데, 존의 인삿말은 'Go odd luck.' 입니다.
지금은 사냥꾼 측에서도 어린 축에 드나 소속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과 나타나는 곳마다 불운을 불러온다는 점에서 바빌론의 요주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
727 존 도 (18172E+50) 2016. 8. 13. 오후 9:15:45존 도가 나타나서 불운한 일이 나느걸까 불운한곳에 존 도가 나타나는걸까...
라고 사람들이 떠들어 댈것같다 -
728 이름 없음 (9896E+56) 2016. 8. 13. 오후 9:31:36무시카리우스의 미래는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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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무시카리우스◆iKhxgyFxbE (9896E+56) 2016. 8. 13. 오후 9:33:05...아 이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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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이케르주♡ ◆.xVpboC4rc (92549E+62) 2016. 8. 13. 오후 10:40:50>>725
헤헤, 사실 저도 존쨩이랑 떨어져서 아쉽긴 해요 :0.
그래도 머리속에선 둘이서 잘 놀고 지낼테니까요 :>!!!
사냥꾼이라니! 존쨩 이제 사냥꾼이라서 이케르가 무서워해야겠네요! :P!!!!
이케르 : (동공지진 -
731 레일라 (80159E+56) 2016. 8. 13. 오후 10:47:14그래도 마지막엔 행복해야하니까! 벨 에포크로 이민가는걸로 하겠습니다!
다들 신세력이나 사냥꾼이나인데 혼자 외교관이라니 이상해! -
732 무시카리우스◆iKhxgyFxbE (9896E+56) 2016. 8. 13. 오후 10:48:24칼리스는 그냥 저기 안에서 악기 만들면서 지낼 것 같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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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이름 없음◆aWR2/tsCTU (27607E+53) 2016. 8. 13. 오후 10:49:16>>729 >>731 칼리스와 레일라의 상세한 이야기는 내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영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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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무시카리우스◆iKhxgyFxbE (9896E+56) 2016. 8. 13. 오후 10:50:15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즐겁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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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아울 (73748E+50) 2016. 8. 13. 오후 10:52:01아이고 리부트...!!
저도 요즘 바쁘다보니 너무 늦게 들어왔네요 ㅠㅜ 죄송합니다;;
아울은 어떻게 될까요? -
736 이름 없음◆aWR2/tsCTU (83365E+59) 2016. 8. 13. 오후 10:57:30>>735아울은 세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1.원래 목적대로 복수를 하고 도시를 떠남
2.복수는 하나 도시는 자의적으로 떠나지 않음
2-1복수 대신 용서를 하고 도시에서 계속 살아감
3.라미엘에게 코가 꿰여서 교단 소속이 됨
이 셋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내일 말씀해드리겠습니다. 만약에 1번 루트를 선택하게 되면 다음 기수에 직접적으로 출현은 하지 않고 관련 이스터에그만 나오거나 언급만 됩니다. -
737 존 도 (18172E+50) 2016. 8. 13. 오후 11:08:43존이랑 이케르랑 만나 대화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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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무시카리우스◆iKhxgyFxbE (9896E+56) 2016. 8. 13. 오후 11:58:30칼리스가 다음 시즌에서 레스주 캐릭터들 무기를 만들어주는 게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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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이케르주♡ ◆.xVpboC4rc (63054E+60) 2016. 8. 14. 오전 12:43:41이케르는 존쨩과의 대화를 좋아하겠지!
근데 존쨩은 이케르의 교육방식을 싫어할거야 (._. -
740 아울 (82229E+52) 2016. 8. 14. 오전 3:32:402가 낫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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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이케르주♡ ◆.xVpboC4rc (93188E+58) 2016. 8. 14. 오전 4:13:43음. 혹시 미래.ver로 일상을 돌리는게 가능할까?
미련이 많이 남았어.. (._. -
742 이름 없음◆aWR2/tsCTU (13584E+52) 2016. 8. 15. 오후 11:33:37갱신합니다. 오늘 과음을 해서 내일 설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41죄송합니다. 설정상 붕괴와 친목 여부가 있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
743 존 도 (2237E+49) 2016. 8. 24. 오후 7:36:43어쨌든 이제 다들 말이 없네. 그럼 다음을 기대하며 모두들 안녕!
다시 만날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