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7473508> [리부트/육성] 넘나드는 바람결-17.구름은 스러지고 (1001)
이름 없음◆0tNar1euJQ
2016. 7. 3. 오전 12:31:48 - 2016. 7. 9. 오후 3: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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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31:48상황극판 규칙 & 공지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시트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647036&recent=true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4%98%EB%82%98%EB%93%9C%EB%8A%94%20%EB%B0%94%EB%9E%8C%EA%B2%B0
다시 , 첫 번째 이야기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1827/recent
기야이 째번 두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7519382/recent
기야이 째번 세 ( 다한주연 을혼진 은산유 의기광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489221/recent
*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3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기야이 째번 네 ( 다있어죽 미이 넌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997592/recent
다섯 번째 이야기 ( 흑백의 화원과 회색의 인간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9432557/recent
여섯 번째 이야기 ( wer hat geträumt?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0548919/recent
일곱 번째 이야기 ( 친구를 믿는다는 것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1323638/recent
여덟 번째 이야기 ( 의뢰생활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2023246/recent
아홉 번째 이야기 ( 잊혀진 역사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2608788/recent
열 번째 이야기 ( 다시 만나 반가워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2859140/recent
열한 번째 이야기 ( 만약 죽는다면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311836/recent
열두 번째 이야기 ( 만약 죽는다면 그대의 곁에서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583851/recent
열세 번째 이야기 ( 시험공부 !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4256118
열네 번째 이야기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5220723/recent
열다섯 번째 이야기 ( 태양이 있을 거 같아 ?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7263156
열여섯 번째 이야기 ( 태양은 의의를 잃었다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7387043/recent
1번 테스트방 ( 시간과 정신의 방 - 캐터펠리카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3062/recent
웹박수 주소 ~ When They Gone : http://dong-ne.kr/webtoy/webclap/webclap.php?no=7980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어장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어장은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어장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어장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어장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어장의 선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시트를 내기 전 상판 규칙 스레를 먼저 보고 옵시다.
☞ 누군가 글을 남기면 짧게라도 인사하거나 반응해줍시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특정인에게 레스를 달지 않거나 인사에 대답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
☞ 가급적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상을 즐겨봅시다.
☆ 잡담 홍보 캠페인
☆ 일상 홍보 캠페인 : 일정 이상 일상을 돌리지 않을 경우 , 합동기술이 해금되지 않습니다 .
☞ 활발한 잡담과 일상을 통해 재미있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가요♥
☞ 신입이 들어올 경우 반갑게 맞아주고, 어장에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시다.
☞ 현재 에피소드 2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2 의뢰 리스트 중 한 캐릭터 당 3개 이상을 수료해야 합니다 . 팀 미션으로 수행 시 팀원 전체가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 완료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 완료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 완료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완료 )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 완료 )
선택은 자유 . 그러나 . . .
☞ 신입분들은 시트 통과 후 한가한 시간대를 캡틴에게 말씀해주세요 . 그 시간대에 튜토리얼을 돌려드립니다 .
기존의 레스주들 역시 튜토리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은 NPC레이가 담당합니다 .
☞ <중요> 캐릭터로 일상을 돌릴 경우 수련포인트 1을 증가시켜 수련에 증가치를 부여하겠습니다 .
포인트가 중첩될 경우 2 , 3 씩 증가하여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며 다수와 돌릴 경우 더욱 많이 증가합니다 .
저녁에 하루 한 번 그날 날짜 레스 싹 찾아봐서 카운트 셀 예정입니다 . 적용 날짜는 7/2일부터 .
애쥬라주께서 일상 포인트 관련 업무를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이벤트 시간 공지
월 ~ 금 : 오후 1~4시
토 : 1~6, 8~10시
일 : 8~10시
☞ 조만간 2주 이상 출석이 없는 시트들은 내릴 생각입니다 . 시트 정리 예정 .
☞ 이미지 출처 : https://www.google.co.kr/search?q=안개의+성&client=ms-android-lgu-kr&biw=360&bih=418&tbm=isch&prmd=vin&source=lnms&sa=X&ved=0ahUKEwjgrdqIjNXNAhUFNJQKHYPhB6UQ_AUIBigC&dpr=4#tbm=isch&q=%EC%95%88%EA%B0%9C+%EC%84%B1&imgrc=SN1G4kls9o2w3M%3A -
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18:06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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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18:39그건 알고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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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18:54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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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18:5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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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20:01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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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20:03어서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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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20:2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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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24:08뭐야 이 쿨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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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24:42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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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25:01하지만 캐릭터는 쿨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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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7:26:03레냐주는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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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27:06나도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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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보상 목록◆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27:56<여러분의 베로에 실라 관리국으로부터 발신된 메세지가 도착합니다>
친애하는 학생 여러분, 당신이 우리 실라 왕국에 가져다준 번영과 소중한 안전과 오늘이라는 시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들께서 위험을 무릅쓰고 재앙을 품은 대천사를 처리하여주신 덕택에 실라에 평안한 내일이 찾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들의 공로를 인정하여 그라니아 대륙에서 인정하는 A브레이커 ( Angel Breaker ) 라는 칭호를 내리고 , 그대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당신의 공로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2000힐덴 보상 , 무기 교환권 ( 실라의 무기상에서 원하는 무기를 최대 5개까지 지정해 공짜로 가져갈 수 있다 . 무기를 바꾸고 싶지 않을 경우 무기 업그레이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1200힐덴 보상 , ' 물구슬 ' 1개 제공
※ 물구슬 : 보유 시 상태이상 저항도 상승 . 섭취 시 영구적으로 효과 제공 ( 구슬이 딱딱하니 그냥 삼킬 것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1000힐덴 보상 , ' 바나바 ' 10팩 제공
※ 바나바 : 희귀 약재 " 로코큐 " 이파리를 갈아 다른 약초들과 블랜딩해 만든 동그란 구슬 모양의 약 . 섭취 시 자신의 체력과 아우라 30% 회복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800힐덴 보상 , 무기 무상 수리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400힐덴 보상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진행 중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진행중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 금전작 보상 없음 . 아우라의 양과 질 소폭 상승 -
14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29:39레주 애쥬라는 벚나무에 끼긴 했지만 그 의뢰를 해결한건 아니죠? 너무 초반에 사라져서... (아련
그럼 800힐덴 보상 , 무기 무상 수리, 400힐덴. 오 풍족하군요. -
15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30:182800힐덴이다! 맛난 까까 많이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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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31:052000힐덴 무기 교환권 800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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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31:22온이도 안개벚나무 때 참가하자마자 바로 끝났으니 제외하고..
물구슬+800힐덴+무기 무상수리
뭐 그래도 짭잘하네 -
1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31:573딜리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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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32:00>>17
아
+1200힐덴 -
2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7:32:033000힐덴에 무기 5개까지인가! 업그레이드가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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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카인주 (69865E+53) 2016. 7. 3. 오후 7:32:52그 와중에 고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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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카인주 (69865E+53) 2016. 7. 3. 오후 7:33:20아무도 고아원 얘기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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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7:33:27앗 고아원 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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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33:28레주 무기는 어디서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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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7:34:14레니아는
ㅡ안개벚나무
ㅡ(좀 일찍 리타했지만) 안개숲
ㅡ고아원
ㅡ약초 진행중 -
2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34:36고아원 얘기는, 여러분의 안좋은 기억을 깨울까봐 자제중이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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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35:12레주 르네잘스 거기 가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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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35:58르네찰츠 봉사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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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36:26일단 무기부터 사고 가봐야겠군요.
다섯 개 몫으로 좋은 녀석 하나 사야지 -
3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36:57근데 왜 누구도 A브레이커라는 칭호를 언급 안하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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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상 돌린 횟수 정리 (00779E+55) 2016. 7. 3. 오후 7:37:032016-07-02
조온 - 1
일레니엘 라 페니체 - 1
셀레네 에덴기엘라 - 1
아스카 료우 - 1 -
32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37:43깜빡하고 못 올릴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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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칭호 획득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39:26< 여러분들에게 칭호가 내려져 각 효과가 적용됩니다 >
「 A - Breaker 」
최소 2천년 이상의 천계의 세월을 지낸 천사를 직접적으로 죽인 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칭호 .
한 나라의 국왕이나 높은 계급의 신하만이 이 칭호를 내릴 수 있으며 결코 사사로이 내릴 수 없는 영광의 칭호이다 .
1년에 이 칭호를 획득하는 사람은 그라니아 대륙을 통틀어 적은 수이며, 반대의 의미로 2천년 이상의 마계의 세월을 지낸 악마를 죽인 자에게 「D-Breaker」라는 칭호를 수여한다 .
이 칭호릉 수여받는다는 것은 곧 그만한 실력을 인정받는다는 것을 뜻하며 ,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한 이 칭호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
아우라 마스터 ( Aura - Master ) 로서 이 칭호를 받는 것은 영예의 길에 다가가기 위한 첫 걸음이며 , 곧 해당 나라의 중요한 인재로 인정받음을 뜻한다 .
※ 아우라 마스터 : 일반인과 다르게 자신의 아우라를 이용해 전면적으로 전투에 나서는 자들 . 즉 , 여러분의 시트캐 같은 경우를 모두 포함합니다 .
본래 천사나 악마는 다수의 아우라 마스터로 레이드를 하는게 정석이다 .
그러므로 A브레이커 , D브레이커의 칭호는 천마 토벌전에서 가장 기여도가 큰 사람에게 부여된다.
여러명이 대등한 공로를 세울 경우 드물게 여러명 모두를 인정한다 .
칭호 수여 시 적용 능력치 : 모든 능력치 5% 상승 .
이미지 출처 :https://www.google.co.kr/search?q=천사&client=ms-android-lgu-kr&prmd=ivb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pvrvvitfNAhUGnpQKHTSNCl8Q_AUIBygB&biw=360&bih=518#tbm=isch&q=dark+angel&imgrc=MKwIfM7T__UI9M%3A -
3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0:30★ 벚나무는 양심에 맡기마 .
자기가 의뢰 해결했다고 충분한 몫 다 했다고 한 사람은 저 보상 타가도 ㅇㅋ . -
35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42:09으음, 보상 받고 싶기는 합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 중 애쥬라가 보상 받아가는 게 꺼려지신 다면 받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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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2:13공지 ㄱ
벚나무 못간 사람은 무기 못 바꾸게 되어 불이익이 생기게 되므로 , 오늘 이벤 흐름상 관리국 직원들이 너네 사줄거야 ㅇㅇ -
3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42:23저는 제 양심에 맞게 가져가겠습니다.
인정 못하면 나와라!(파워 펀치) -
38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3:06저거 받은 것들 전부 자기 위키 인벤토리나 그런데에 저장하도록 .
저장 안하면 나도 못챙겨준다 ㅇㅅㅇ
칭호 A브레이커도 반드시 저장하도록 ! -
39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43:24애쥬라요? 가져가세요. 딜 꽂은거 도움 됐습니다.
제가 지휘하는 과정에서 봤고, 기억하는 분들은 가져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40 카인주 (33033E+58) 2016. 7. 3. 오후 7:43:27난 고아원 벚나무 보상은 받을수 있겠구나.
안개성은... 애매한데 어쩌지 캡틴? -
4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4:00너네 맨날 의뢰 가면 안 지겹니 ㅇㅅㅇ 오늘은 조금 쉬자구 .
쉬어가는 의미로 일상 이벤트 갑시다 .
무기도 사고 이것저것 많이 보고.
실라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다구 .
있는 사람 체크 -
42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44:34그럼 저 보상 가져가겠습니다!
800힐덴 보상 , 무기 무상 수리, 400힐덴. 2000힐덴 보상 , 무기 교환권 ( 실라의 무기상에서 원하는 무기를 최대 5개까지 지정해 공짜로 가져갈 수 있다 . 무기를 바꾸고 싶지 않을 경우 무기 업그레이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그리고 호칭. -
4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44:46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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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44:52망할 학원만 아니었어도 제대로 참가하는 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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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4:53>>40 너 양심에 맞춰서 가져가 ㅇㅅㅇ
아님 다른 안개성 팀원들에게 물어보든가
근데 안개성은 솔직히 내가 봤을땐 다 고만고만해서 타가던 말던 상관없을거같은데 -
46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7:45:123000힐덴에 바나바 팩 무기 교환권 그리고 아우라 향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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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5:27공지 ㄱ
위키에 칭호 저장시 웬만하면 저 사진 출처랑 같이 가져가서 저장하렴 -
48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45:37체크!
>>31 그리고 앞으로 이런 식으로 정리하면 되는거겠죠. -
49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6:21아 맞다
벚나무 온이랑 엠프레스는 인정 안한드아
너네 너무 참여가 짧아떠유 -
5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46:23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안개벚나무는 모두 가져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 한 분이라도 빠졌으면 딜량 부족, 아니면 적 회복기 사용으로 인한 탈진 등으로 패배했을 것 같거든요. 저는 모두 가져가도 찍소리 안하겠습니다. -
5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6:45>>48 Yes Yes
땡큐베리머치★ -
5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46:57>>49 저는 그래도 도움 됐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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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48:16발악전에서 솔직히 엠프레스 없었다면 3인 전원 퇴갤의 기운이 보였거든요. 온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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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7:48:18음 그럼 1000힐덴에 바나바 팩 아우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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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카인주 (33033E+58) 2016. 7. 3. 오후 7:48:28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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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48:47헤헤 무기 다섯개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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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49:10>>52 어느정도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건 네 생각이지 .
전체를 보고 시뮬레이션돌리고 관찰하는 내가 봤을땐 저 둘은 참여가 너무 짧아서 인정못해주는 거지 내가 저 둘 차별하려고 저러는 건 아냐 .
몇시간 내내 참여하고 머리 굴린 애들하고 다 똑같이 주면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 . -
58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49:27>>53
딜 꽂으려고 각잡았는데 그 타이밍에 캡틴의 복통으로 끝났죠...ㅠㅠ -
59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49:58그럼 조금 하향해서라도 엠프레스는 조금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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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50:27>>58 그 이후 어떻게든 중급 기술들로 작전 짜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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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50:56>>53 사실 발악 때 내가 참치 연령대 고려해서 순화해서 그렇지
막판에 원래 가감없이 표현하면 발악 패턴 때 나머지 인원 전체가 사지가 절단되고 몸에 방어막이 박혀도 할말없을 수준이야 .
내가 연령대 고려해서 컷해서 너네 피해가 덜 간 걸로 하고 두루뭉술하게 리타이어 처리한거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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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51:45>>61 여기가 성판이였으면 큰일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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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52:09엠프나 조온이 아무것도 안 했다는 건 아니다 .
하지만 기여도가 적을뿐 .
>>59 하향된 보상으로 그럼 가자 . 됐나 ?
엠프레스 , 조 온 안개벚나무 보상 ㄱ
400힐덴 , 무기 교환권 5장 -
64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52:29묘사의 수위가 높아지고 말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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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셀레네 에덴기엘라 (45203E+57) 2016. 7. 3. 오후 7:52:39낙원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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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53:08이의 없습니다.
두 레스주들은 저에게 감사하도록(엣헴 -
67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53:29셀레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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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53:47셀레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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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53:511200힐덴 보상 , ' 물구슬 ' 1개 제공
800힐덴 보상 , 무기 무상 수리
A 브레이커 -
70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54:12호칭은 어떻게 저장해야할지 고민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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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7:54:37>>66 시꺼 이자슥아 .
모두들 실라 왕궁 정문으로 모이시와요 .
다들 집중치료 받고 얼마 안 되어서 몸이 피곤하다는 걸 감안하고 레스 작성 부탁드리와요 .
( 완치된지 얼마 안 된 상황 ) -
7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54:43A브레이커
「 A - Breaker 」
최소 2천년 이상의 천계의 세월을 지낸 천사를 직접적으로 죽인 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칭호 .
한 나라의 국왕이나 높은 계급의 신하만이 이 칭호를 내릴 수 있으며 결코 사사로이 내릴 수 없는 영광의 칭호이다 .
1년에 이 칭호를 획득하는 사람은 그라니아 대륙을 통틀어 적은 수이며, 반대의 의미로 2천년 이상의 마계의 세월을 지낸 악마를 죽인 자에게 「D-Breaker」라는 칭호를 수여한다 .
이 칭호릉 수여받는다는 것은 곧 그만한 실력을 인정받는다는 것을 뜻하며 ,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한 이 칭호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
아우라 마스터 ( Aura - Master ) 로서 이 칭호를 받는 것은 영예의 길에 다가가기 위한 첫 걸음이며 , 곧 해당 나라의 중요한 인재로 인정받음을 뜻한다 .
※ 아우라 마스터 : 일반인과 다르게 자신의 아우라를 이용해 전면적으로 전투에 나서는 자들 . 즉 , 여러분의 시트캐 같은 경우를 모두 포함합니다 .
본래 천사나 악마는 다수의 아우라 마스터로 레이드를 하는게 정석이다 .
그러므로 A브레이커 , D브레이커의 칭호는 천마 토벌전에서 가장 기여도가 큰 사람에게 부여된다.
여러명이 대등한 공로를 세울 경우 드물게 여러명 모두를 인정한다 .
칭호 수여 시 적용 능력치 : 모든 능력치 5% 상승 .
이미지 출처 :https://www.google.co.kr/search?q=천사&client=ms-android-lgu-kr&prmd=ivb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pvrvvitfNAhUGnpQKHTSNCl8Q_AUIBygB&biw=360&bih=518#tbm=isch&q=dark+angel&imgrc=MKwIfM7T__UI9M%3A
이리 했습니다 저는 -
73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55:47감사합니다! 아스카주!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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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셀레네 에덴기엘라 (45203E+57) 2016. 7. 3. 오후 7:56:04안개벚나무
안개성
다인의 냉장고
오오 힐덴만 3800.. -
75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57:32전신이 쑤시질 않나.. 아침부터 빈혈이 나타나질 않나.. 이 만성 피로는 정말 죽을 맛으로도 느껴진다.
"죽겠군.."
>>0 -
76 카인주 (69865E+53) 2016. 7. 3. 오후 7:57:48안개벚나무
안개성
고아원
보상 누가 위키에 등록해 주실수 있을까요? -
77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58:20"....."
치료는 다 받았는데..머리가 조금 아프다.
완치됐어도 완치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려나..
또 뭘 시키길래 정문 앞으로 모이라는 거지?
"또 의뢰인가요? 그러면 저 하루만 더 입원하겠습니다." -
7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58:21내 느낌 아닌 느낌인데.
레스캐들 A 브레이커 다음에 D브레이커도 딸겁니다.
이건 내가 예상이 가 -
79 시현주 ◆43MTaDZrig (82403E+53) 2016. 7. 3. 오후 7:58:55아무리 이벤이 있어도 샤워는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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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59:21이벤 끝나고 하면 돼.
밤샘 -
81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7:59:59다들 어서오세요.
잠시 전화 좀.. -
82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00:35>>78 근데 사실 너네 A브레이커 딴건 . . .
아니다 . 이벤에서 밝혀주지 뭐 .
에피 1 해석 + 에피 2 해석이랑 같이 . -
83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8:00:51>>0
삐그덕 삐그덕 거리는 몸을 애써 바르게 하였다. 아프다, 구석구석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정문에서는 니로를 머리에 올린채로 서있으면서 태연하게 모인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
8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01:10레주. 근데 우리 기여도 1위는 레이 아닌가요? 평상시라면 레이가 받아야 할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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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8:02:18>>0
다들 비실비실한게 죽을 고비들 넘겼나 보군.
나름 괜찮은 모습으로 실라 왕궁의 정문 앞에 선다. -
86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8:02:21>>0
"....."
치료는 다 받았는데..머리가 조금 아프다.
완치됐어도 완치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려나..
또 뭘 시키길래 정문 앞으로 모이라는 거지?
"또 의뢰인가요? 그러면 저 하루만 더 입원하겠습니다." -
87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02:25>>84 아 그거 ?
이벤에서 밝혀지긴 할 건데
걔는 이미 A브레이커를 여러번 연속으로 받은 게 있어서 .
A - D Breaker 전부 휩쓸어간 괴물이옵니다 . -
88 셀레네 에덴기엘라 (45203E+57) 2016. 7. 3. 오후 8:02:57>>0
"...졸려.."
으응. 졸려. 느릿느릿하게 걸어가다가 크게 하품을 해. 잘못하면 놓칠 것 같아서 책을 껴안은 팔에 힘을 주지만, 응. 졸립네. 치료는 받았지만, 아무래도 어엄청 큰일이었으니까. 응. 잘못하면 죽어버릴 정도로.
좀 더자고 싶었는데... 크게 하품을 하면서 정문을 향해 가. -
89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02:58역시 레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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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03:02>>84 그리고 걔 성격상 자기 공적은 전부 드러내지 않거나 숨기는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일부러 말 안한 것도 있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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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셀레네 에덴기엘라 (45203E+57) 2016. 7. 3. 오후 8:03:26레이는 정말 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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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04:00그럼 공적자로 누가 올라간거야 그거.
내가 보면 그 다음은 카인 아니면 레니아던데 -
93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04:24>>92 이벤 보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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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카인 허스트 (66173E+51) 2016. 7. 3. 오후 8:04:38>>0
육포나 먹다가 모임으로 갔다.
힘들다. 팔도 아프고.
"안녕." -
95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05:08아 레주 이거 질문인데
야식으론 치킨인가요 피자인가요 -
96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8:05:16카인허스트 아이템 위키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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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8:05:53위키에 사진 넣은 방법을 모르겠네요.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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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10:55>>97 사진 넣는 방법 모르면 걍 텍스트만 쳐도 된단다 . 억지로 넣진 말구
>>95 치킨 사랑 ♥ 다이어트만 아니었어도 . . .
ㅡ
여러분은 팔다리 삭신 등 아직 통증이 가시지 않은 걸 느낍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지절단 , 방어막 관통상 , 철벽에 부딪친 심한 타박상 , 전신의 뼈가 부러지는 최중상을 입은 상처들도 거의 며칠만에 모두 치유되어있는 걸 깨닫습니다 .
핼리안더스 발악 패턴 시 버티던 셀레네와 카인 허스트 , 엠프레스는 자기 팔다리와 몸 여기저기에 자신의 몸을 마법과 체술로 꿰맨 자국들이 남아있음을 알아챕니다 .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잘 움직이는 걸 보면 신경과 근육 복구 등 어지간한 중요한 건 복구해준 모양입니다 .
. . . 슬슬 이나라 의술과 약초로 못고치는게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마침 레이와 실라 관리국 사람들이 정문에 서서 기댄 채 잡담을 나누고 있다 여러분을 보고선 인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르토리아 학생 여러분 ! 잘 쉬셨나요 ?
오늘은 여러분의 치유와 피로 회복을 위해 저희가 직접 왔답니다~ "
관리국 사람들이 싱글벙글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
레이 역시 엷게 웃으며 눈웃음을 짓습니다 . 놀랍게도 그렇게 중상을 입었는데도 멀쩡합니다 . 다만 얼굴에 셀레네와 엠프 , 카인처럼 꿰맨 자국이 아직 역력합니다 .
. . . 근데 서있는게 신기하다 -
99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11:28아무리 . . . 중상을 입어도 . . . 병원만 가면 살 수 ㅇ . . . .
아 여기 아니지 참 -
10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13:22"만약.. 길 가다가 쓰러지면.. 병원 이송은 부탁하겠네.."
어딘가 한가득 어두운 표정으로 쿨럭거리다가 레이를 보고는 다가가 어께를 두들겼다.
"수고했네. 허허.."
>>0 -
101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8:15:18>>0
...레이라는 인간은 과연 인간이 맞으려나...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길래 저렇게 빨리 회복하지?
나는 지금 서있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뭐 하려고요?"
-
102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8:15:24>>0
파고드는 통증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버틸 수는 있었다. 만약 버틸 수 없었다면 나는 이미 여기에 없는 사람이 되었으려나. 여기저기 다 다친 사람들을 보며 삐죽 미소를 지어보였다. 모두 수고가 많았던 모양이다 -
10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15:40아 레주 아스카가 입은 부상들은 뭐였나요
캐릭터 죽어가는거 듣는 말이 꿀일 것 같은데 -
104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15:55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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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16:22어서와랴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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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16:26레니아 안개벚나무 / 물안개숲 / 고아원 등록시켜줄 사람 찾는다 ㅠㅠㅠㅠ 위키 못하는 사람은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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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카인 허스트 (69865E+53) 2016. 7. 3. 오후 8:16:52>>96
고마워요 조온주 -
10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17:32위키 안어렵습니다. 이기회에 배우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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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셀레네 에덴기엘라 (28142E+56) 2016. 7. 3. 오후 8:17:54>>0
나 거기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것 같은데 꿰맨 자국을 빼면 상당히 멀쩡한게, 신기하네. 응. 멍하니 팔을 바라보다 들려오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뭘 하려는 걸까,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다 레이를 발견하고서는 인사. 그리고 질문. ...레이, 엄청 다쳤던 것 같으니까... 마흐리그넷에.
"...괜찮아, 레이?" -
110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8:18:08어서오세요 레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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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18:10>>0 아직도 온 몸이 아파서, 예전의 긴 나무 지팡이가 있었으면 하는 수준이다. 겨우 한 걸음씩 옮기며 정문으로 향하였다.
"안녕 여러분! 안녕 선배!"
그래도 웃음만은 맑게 밝게 행복하게! -
112 셀레네 에덴기엘라 (28142E+56) 2016. 7. 3. 오후 8:18:26레냐 어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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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19:23>>103
전캐릭터 공통 ㄱ
내상 , 장기 손상 , 중요 뼈 골절 내지는 부러짐 , 낙상 , 수없이 많은 상처 , 아우라 과열로 인한 역류 등등
발악 패턴까지 버틴 애들 ㄱ
저 위의 전캐릭터 공통 + 중요 기관 및 사지 절단 , 방어막 관통상 or 절단 , 뇌 함몰 및 손상으로 인한 사고력 저하 , 감각 기능 퇴행 등등
현재 전부 말끔히 고침 ^^
여러분 실라의 의료기술과 약초학이 이렇게 대단합니다 -
114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8:19:26레냐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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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20:11현실에 있었으면 그 나라는 의료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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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8:20:36레니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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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셀레네 에덴기엘라 (28142E+56) 2016. 7. 3. 오후 8:20:37....실라의 의학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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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20:51온주 고마워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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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8:22:39>>118
?!?!?!!!!
(당황 -
12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25:43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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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카인 허스트 (66173E+51) 2016. 7. 3. 오후 8:29:13>>0
"나랑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데 어째서 늙은 소리 하는거야."
옆에 있는 남자(아스카)에게 말한다.
이름도 모르는데.
"너도 많이 다쳤군 그래."
레이의 상처를 보니 이곳 의학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또 든다. -
122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8:30:13>>0
"난 금덩이 많은 곳에 안보내주면 기분 잘 안풀리는데.."
금은보화가 가득하고 이쁜 여자가 가득해야지. -
12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30:40(76세)아스카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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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시현주 ◆43MTaDZrig (82403E+53) 2016. 7. 3. 오후 8:31:59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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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32:30시현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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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32:33" 다행이네요 ! 모두들 움직이기 힘드실 테니 특별히 저희가 관리국 소속 곤돌라를 끌고 왔답니다 . 얼른 여기에 타세요 ~ "
관리국 직원들이 한명한명을 부축해주며 여러분을 곤돌라쪽으로 데리고 와줍니다 .
왕궁 성문 밖으로 나가자 여러분은 여지껏 못 본 새로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
길 대신 집과 집들 , 건물과 건물들과 가게들 사이로 이어진 건 얼기설기 얽혀있는 물길 .
저마다 사람들은 배를 타고 다니며 길건너를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
안개가 늘 사시사철 짙게 깔려 있는 건 어디를 가든 마찬가지 .
달빛은 하늘에 걸려 안개를 통해 뿌옇게 비추어지는 은은한 불빛처럼 느껴집니다 .
부옇게 하늘에 칠해진 달빛이 그려진 하늘은 마치 어린아이가 연노란빛 물감을 손에 대고 문지른 것만 같이 느껴집니다 .
가게마다 환한 조명이 켜져있으며 , 너무 눈아프지 않게 섬세히 밝기를 조절한 건지 안개 속에서 은은히 빛납니다 .
사람들은 습기를 많이 먹지 않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긴 소매 옷과 재킷을 자주 입고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 우산을 자주 들고 다니는 모습도 보입니다 .
실라의 풍경은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조그마한 섬들 같습니다 .
관리인들은 모두 들뜬 표정으로 또각또각 구두굽 소릴 내며 여러분을 곤돌라에 앉혀주고선 레이도 마저 태운 뒤 자신들도 탑니다 .
한 명이 손으로 수신호를 그으며 주문을 외우자 , 곤돌라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관리국 소속 특수 곤돌라는 무슨 나무로 만든 건지 물속에 있는데도 전혀 축축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 곤돌라가 마치 소파처럼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
물위에 있는데도 잘 흔들리지 않습니다 . 어떻게 움직이는 건진 몰라도 발밑의 마법진들을 보면 이런 것들로 움직이나 봅니다 .
" 자 ,여러분을 위해 실라 최고의 찻집으로 이동할게요 ~ 저희도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 ! 그랑그릴튀에 카페로 가자구요 ! "
관리국 직원들이 들떠서 말합니다 .
레이는 여러분들과 약간 떨어져 관리국들 직원들과 함께 앉습니다 . 몇몇 여자 관리국 직원들이 그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치근덕거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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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8:32:42어서오세요 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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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33:28잠시 졸면서 휴식을 취하자.. 역시 이게 좋아..
>>0 잠.. -
129 셀레네 에덴기엘라 (28142E+56) 2016. 7. 3. 오후 8:34:51레이 인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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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35:12>>0 와아! 너무 예뻐! 녹음기에 녹화 기능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색깔들을 보며 꺄르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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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35:44레이 인기보소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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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8:36:38>>0
"곤돌라...?"
곤돌라라는 건 배였다.실라는 조선업이 발달된 국가이니..이런 배가 교통수단인 건가?
성 밖으로 나와도 안개가 많이 낀 건 마찬가지였다.
차이점이라면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
"......"
차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
13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36:51레이 인기보소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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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37:32>>130 베로 쓰면 되는뎁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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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8:37:33>>0
"감사합니다~"
직원들에게 방실 웃으며 말하더니 곤돌라를 타고, 주변을 풍경을 관찰하였다. 니로에게도 보여주면서. 안개로 가득한 몽환적인 실라 왕국의 풍경은 퍽 이나 아름다웠다. 그러다 레이 주변에 모인 여성들을 보고 인기남은 괴롭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당신 풍경으로 시선을 옮겼다. -
136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8:38:14당신 -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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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38:43>>134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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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카인 허스트 (33033E+58) 2016. 7. 3. 오후 8:40:03>>0
검을 끌어 안고 대충 구석에 앉아서 잔다.
도착하면 알아서 깨어 날거다 -
139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8:43:42>>0
멍하니 풍경을 바라보다, 폰을 강아지 처럼 작게 불러서 품에 껴안으려고 해. 응. 디오도 부르고 싶지만- 괜찮을까? 으응.
살짝 레이 쪽을 바라보니까, 응. 인기가 많네. 힘내 레이. ..하고 눈을 돌렸어. ...아,
"저기, 기념품 같은 거 사가려면 뭐가 좋을까."
한 관리권 직원분께 질문하자. 응. 궁금해. 엄마랑 아빠랑 레-한테 보낼 선물이 필요하니까. 응. -
140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8:52:28>>0
"...."
그는 이곳저것 둘러보며 곤돌라를 탄다. 풍경은 인정해주지.
고개를 계속 돌렸다. -
14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52:50이윽고 잠시 시간이 지난 뒤 여러분은 카페 앞에 도착합니다 .
곤돌라는 적당한 위치에 멈춘 뒤 , 곧 부드럽게 물살을 탑니다 .
"자 내리세요 ~ 여기가 바로 오늘 여러분의 통증과 피로를 가라앉혀줄 그랑그릴튀에 카페랍니다 ! 실라에서 가장 좋은 카페에요~ "
관리국 직원들이 그렇게 말하며 카페 내부로 이끕니다 .
. . .
습기가 정말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안으로 들어오자 , 여러분들은 정말 쾌적한 기분을 느낍니다 .
만날 안개만 들이마시다 이곳에 들어오자 정말 모든 게 상쾌해지는 기분 .
여러분은 카페 바닥과 테이블 , 종업원이 들고다니는 쟁반과 천장 등등이 전부 다른 나무들을 섞어 만든 것임을 알아챕니다 .
주변을 보자 알로에화분들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카페 테이블 쪽에 물이 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
실라국 직원들 중 한 명이 테이블 근처로 다가가 신발을 옆에 벗어두고 의자에 앉은 뒤 , 발을 앞쪽으로 내려 테이블 근처에 흐르는 물에다 담근 뒤 말합니다 .
" 여러분도 이렇게 해 보세요 ~ 이건 약초를 달인 물인데 매일매일 새로 갈고 있어요 . 피로가 싹 풀리는데다 피부에도 좋답니다 ! 음료는 무엇을 드실 건가요 ? 뭐든 시켜도 되요 ~ "
여러분도 관리국 직원들을 따라 앉습니다 . 테이블 근처의 의자들은 나무 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앉자마자 마법을 걸어둔 건지 무척 편안하고 안락하게 느껴집니다 .
자세히 보자 의자에 앉자마자 의자가 여러분의 체형에 따라 변화합니다 !
" 이거는 특수한 나무의 종인데요 , 사람과의 친밀도가 높아서 앉으면 사람의 체형에 맞추어준답니다 ~ "
테이블을 보자 메뉴판이 있습니다 . 아무거나 골라봅시다 .
* 아메리카노 - 20힐덴
* 보르베타 우유 - 25힐덴
* 블루베리 파이 - 25힐덴
* 버터 시나몬 파이 - 30힐덴
* 파라켈라도제 더치 티 - 70힐덴 : 피로 회복에 좋아요 !
* 아로마에 허브 티 - 60힐덴 : 통증 완화에 좋아요 !
* 레몬 파이 - 45힐덴
* 게나슈 허브 초코 / 치즈케이크 - 90힐덴
. . .
그외에도 메뉴가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고르기가 힘듭니다 . -
142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54:29>>139 " 아마 허브티나 그런게 좋지 않을까요? 여기는 나무 공예품도 좋아요 ~ 철학책도 유명해서 좋아요 ! "
직원이 대답합니다 . -
14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8:54:55"파라켈라도제 더치 티 한 잔.."
피로 회복에 좋다는데 비싼거나 먹어야겠지.
>>0 -
14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8:57:40얘들아 , 적어도 여긴 상황극인데 묘사나 그런건 적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 .
이번은 중요 전투가 아닌 일상이니 평소보다 긴장 풀어서 참여하는 건 상관없는데 , 누구는 적어도 대사 적고 풍경 적고 자세히 묘사해서 적는 반면 누구는 한두줄 내지는 한줄 쓰고 땡치면 내가 이걸 뭐라고 봐야 하냐 .
대놓고 귀찮으니 나 더 쓰기 싫어요 라고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 적어도 레스 쓰는 거에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을까?
성의 있게 의도 담아서 쓰는 단문하고 그냥 귀찮아서 툭 던지는 단문 정도는 구분간단다 . -
145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8:58:01>>0
테이블에 앉아 발을 다금고 있으니, 좀 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네. 왠지 피로가 풀리는 기분에 눈을 가만히 감고 있다가 메뉴판을 보고 고민하는듯 싶더니 더 살펴보았다. -
146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8:58:57>>0 "아로마에 허브 티 한 잔, 레몬파이 하나, 게나슈 허브 초코 케잌 하나!"
간만에 포식 좀 해 보자! 당장 욱신거리는 몸부터 가라앉히기 위한 차 한 잔과, 간식 두 가지까지. 원랜 케잌만 시키려고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레몬이 있어 또 시켜버렸다. 뭐, 정 안 되면 나인에게 먹이지. -
147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9:00:12>>144 앗, 네. 레스를 조금 더 정성 들여 쓸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148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9:01:13>>0
"살 것 같네..."
안개만 마시다가 이렇게 쾌적한 환경에 있으니 살 것 갈은 기분이 든다.
테이블에 앉고,발을 물에 담가본다.
약초에 달인 물이라 피로가 좀 풀리긴 풀린다...
"...아메리카노..?" -
149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9:01:13>>144
네, 알겠습니다..!
..아 그런데 질문인데.. 소환수들도 식품 섭취 가능한가요?
-
150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01:41>>147 딱히 당신한테만 뭐라한 건 아니야 . 당신에게 하려 했던 말도 아니고 .
내가 한 마디 하고 싶었던 사람들은 한레스에 한두줄 단문치고 땡치는 사람들을 말한 것 .
당신 아니니 걱정마시길 -
15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9:01:46>>143
-
의자에 몸을 걸치고는 숨을 한번 들이쉬곤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신기한 분위기에 웃음을 짓기도 하고 평범하지 않은 알투르리아의 귀족이 실라에 올 일도 몇 없었기에 재밌겠다는 생각도 가져보고, 발을 살짝 물에 담구고는 한숨과 함께 피로가 풀리는 기분에 조금의 웃음을 지었다.
어제 하루는 정말로 피곤한 한때였다. 전투. 솔직히 평범하게 쉴 수 있는 몸과 마음은 아니였지만 그만큼 금방 평정심도 가져졌기에 몸의 긴장을 풀고 질문하고자 했었던 것을 나직이 직원에게 질문하였다.
"그런데 안개벚나무는 왜 1학년들에게 내려온거지?" -
152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9:02:18>>144 앗, 네. 레스를 조금 더 정성 들여 쓸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153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02:47>>149 못먹엉 ㅇㅅㅇ
아우라로 만들어진 존재들은 아우라만 먹습니다 ㅇㅂㅇ
특정 과정 처리 시 음식물 먹을 수 있긴 한데 아직은 불가능 .
즉 , 소환수가 다친 경우 네가 먹는 아이템으로는 못 고친다 .
네가 소환수를 치료하는 스킬을 쓰거나 아우라로 조취를 취해야만 가능 . -
154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03:31너무 짧았나.. 미안 ㅠㅠㅠ
아, 그런데 레니아한테는 저 풍경이 어찌 보였을지 정말 궁금하긴 하다.... 상상해봐야지! -
155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9:03:36중복... (마른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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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9:03:40씻고옵니다
-
15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04:31그리고 자꾸 잊혀지는 하인의 존재. 확 그냥 없애버릴까(짜증
-
15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04:44다냐와 아스카주!
-
159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04:53>>154 보통 사람에게 보이는 풍경이
레니아에게는 윤곽과 어느정도의 아우라 색만 보입니다 .
보통 사람이 보는 풍경에서 아주아주 약간씩 색 섞인 흑백풍경 정도?
그것도 선명도가 많이 낮은. 안개가 많이 끼어서 ㅇㅅㅇ
다른 친구들 아우라 색이나 가끔 선명하게 보이지 다른 건 죄다 흐릿하게 보일걸 . -
160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9:04:59>>0
"으응.. 고마워. 감사합니다."
알려준 직원분한테 꾸벅, 하고 감사인사를 해. 허브티, 나무 공예품, 철학책. ..으응, 철학책은 아빠가 좋아하시려나. 허브티는 엄마, 나무 공예품은 예쁜 걸로 레-한테. ..응. 결정이네. 강아지 크기의 폰이랑 같이 안에 들어가. 그리고 신발을 벗고, 물 속에 발을 집어넣자. ..기분 좋아아.. ...응. 아, 그러면,
"디오."
디오도 함께. ..응. 소년의 모습으로, 디오도 불러서 함께. 수고 많았으니까.
무릎에 폰을 올려두고, 옆자리에 디오도 앉혀. 응, 신발은 벗게 하고. 휴식이야 휴식. ..디오는 아직 음식이라던가 잘 모르려나. 으응, ...아니 그 전에 디오는 못 먹겠구나..으응, 조금 미안하네. ..으응, 대신 아우라라도. 응. 책을 펼치고 폰이랑 디오랑 페이한테 아우라를 나눠줘. 그러니까- 아르고한테 밥을 주는 느낌으로. ..아 그리고 아르고도, 밥 먹어야지. 응.
그리고 이번엔,
"파라켈라도제 더치 티랑... 버터 시나몬 파이. 주세요."
-
161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9:05:04아스카주 다녀오세요!
-
162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9:05:1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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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06:01>>159 ......풍경 묘사 안 하길 잘했어(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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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06:15다녀오렴 .
15분 지냉ㄱ -
165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9:06:16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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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07:24>>163 다만 시현과 합동기술 발동 시 , 일반인이 보는 풍경이 보인다 .
.. . 맹인이 이 풍경을 본다면 , 아마 감동받아서 울지 않을까 .
사족이지만 아우라 색 제외하고 , 레니아는 처음으로 분홍 벚꽃과 달빛이 수놓아진 밤하늘 , 그리고 하얀색의 사내와 비스무트 빛깔의 방어막을 보았다고 합니다 . -
167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08:20카인주 레스 기다리고 ㄱ
-
16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10:08>>166 ㄱ...그렇구나... 그러면 앞으로 시현과 많이 다녀야겠다! 그래야 기술 연습도 되고 풍경도 보고!
-
169 카인 허스트 (69865E+53) 2016. 7. 3. 오후 9:12:59>>0
..! 치즈다!
그걸로 만든 케잌이라니.
그런데 90힐덴에 케잌 하나... 2000힐덴을 천사 잡고 받았으니 목숨걸고 일하면 치즈케이크 22개 인가.
"치즈케잌하나랑 우유."
그리고... 파이라. 이치노세랑 쉬러 간것 생각나는군.
"파이도 하나." -
170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9:14:06저도 어디 좀..
-
171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9:14:48버터 시나몬 파이..
버터스카치 시나몬 파이.. -
172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9:15:00다녀오세요!
-
173 카인 허스트 (35391E+55) 2016. 7. 3. 오후 9:15:34카인은 커피 못마심.(커피맛울 모른다)
-
174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9:16:38다녀오세요.
-
175 카인 허스트 (35391E+55) 2016. 7. 3. 오후 9:18:06>>171
달팽이 파이... -
176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18:13처음으로 본 풍경이 밤벚꽃이라니, 죽을 만큼 예쁘잖아.
-
177 카인 허스트 (35391E+55) 2016. 7. 3. 오후 9:19:17>>0
>>169
블루베리 파이 입니다... 불루베리라고 하는걸 빼먹었네요 -
17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9:21:42시현주 시트 내리셨습니다.
-
179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23:37. . .
* 초코 수플레 - 65힐덴
* 오곡 쉐이크 - 30힐덴
* 아포카토 - 40힐덴
. . . .
여러 주문을 한 뒤 , 종업원들이 주문받은 걸 전달하러 갑니다 .
레이는 간단히 아메리카노를 시킨 뒤 ,은근슬쩍 여러분 근처에 앉습니다 .
실라 관리국 직원들이 아스카의 말에 답합니다 .
" 원래는 그런 위험한 의뢰는 배치하지 않는데 , 일이 복잡하게 경과되면서 사태가 복잡해져버렸어요 .
그점에 대해선 정말 죄송합니다 . 저희도 이렇게 사상자가 많이 나올 쥴 몰랐어요 . 벌써 저희 쪽에서도 사상자가 나왔고 . .
여러분들께서 처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과연 아르토리아의 대단한 분들이세요 .." -
180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24:38>>178 확인 .
뭐 본인 의욕이 떨어진다면야 붙잡을 생각은 없지 . -
18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25:00.....처음이자 끝으로 보는 풍경이었겠네
-
18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27:09>>0 "응! 아스카는 대단해!"
레몬 파이를 앙, 먹고서는 대답한다. 옛날엔 각개 격파가 취미인 우리였는데 말이야, 그걸 엮어서 저런 대단한 일까지 이루어내고.
"그런데 그 천사 말이야, 철벽의 대천사 핼리안더스. 누구 기다린다고 그러던데 그거 뭔지 알아?"
그리고 나무 밑에 있다는 무언가의 이야기도 덧붙인다. 우리가 한 일인 만큼, 깔끔하게 해결되었는지 궁금해. -
18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9:30:36"우린 1학년, 레이를 제외하곤 전원이 신입생이라네."
솔직하게 처음부터 대적할 수 없었다고 생각해서 나는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싸우고 있었다. 그런데 운 좋게 다들 강했던 거고, 거기에서 한 번이라도 실수가 났다면 죽어버릴지도 몰랐고. 그런 상황에서도 다들 침착해서 다행이였다.
"허허.. 그래도 나는 자네들에게 따지는 것이 아니라네. 자네들도 수고가 많았겠지. 그냥 궁금했을 뿐이네. 너무 걱정하진 말게.'
>>0 -
184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9:30:38>>0
내키는 음식은 없었다. 그래도 이왕 카페에 왔으니 뭐라도 먹는게 좋을 거 같은데, 잠시 고민하나 싶더니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파이를 시켰다. 달콤한 파이와 쌉싸름한 커피는 좋은 조합이지. 그러다 실라 직원의 말을 듣고는 얌전히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어째서인지 우리가 가는 곳 마다 일이 일어나는 거 같은데.
"괜찮아요, 보상을 받지 않고 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 천사는 뭐였는지 좀 알아내셨나요?" -
185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9:31:45씻고 나왔는데 쿨피스가 마시고싶군요.
그러나 여기서 파는 편의점은 집을 나가야한다. 그리고 바깥은 습기 가득 -
186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33:07솔직히 지금 너무 아쉬워
합동기술 해금되자마자 상대가 시트 내린다니... 물론 본인 의지지만 ㅠㅠㅠㅠㅠ -
187 카인 허스트 (69865E+53) 2016. 7. 3. 오후 9:33:46>>0
"아 그래..."
고맙다고 인사 받아도 그냥 그렇다.
고아원 일만 아니었으면 기분 좋게 들었을거다.
"그럼 보상이나 더 좋은거 내놔." -
18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9:33:46어쩌겠습니까, 그게 상대의 의지라면.. 잘 지내길 빌어줘야지요
-
189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9:33:53>>0
"...으응, 잘은 못 들었지만, '아일..' 이라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 ...사실 맞는 건지는 모르겠네..."
무릎 위 폰의 머리를 쓰담쓰담 거리다가, 일레니엘을 바라보면서 말해. 응. 나 들었어. ...사실, 제대로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일'이라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 응.
이름이 '아일'로 끝나는지, 아니면 뒤에 뭔가 '리'나 '라' 같은 게 더 붙는지는 모르겠지마안...
"나,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은걸."
응. 다른 사람들이 잘해준거야. 나는, 그렇게 큰일을 하지 못했으니까.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으니까.. 내가 부족해서 디오도 많이 다쳤고. ...으응.. -
190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9:33:56>>0
"..무슨 커피 맛이.."
아메리카노하고는 나하고 맏지 않는 걸로 확정.
그냥 쓴약에다가 물을 섞은 거 같다.
시럽을 넣어서 약간 단 맛이 나긴 하지만..
"텔레포트가 되자마자 바로 끝나서 잘 모르겠네."
물안개숲을 완료하고 입원하고 퇴원을 해서 최대한 빨리 갔지만 상황은 이미 끝나있었다. -
19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45:43" 네 , 그 이후 저희 정보국에서 조사한 결과가 여기에 있답니다 . 근처 인근 주민들과 역사학자, 고고학자들의 증언을 모아본 결과가 이거에요."
의뢰국 사람들이 이야기하고선 보고서 한장을 돌립니다.
< 철벽의 대천사 , 핼리안더스
*
고대의 전성기 천계의 방어선을 책임진 대천사이자 최고 지위의 천사이다. 그라니아 대륙 개척 시 가장 집요한 방해를 한 존재 중 하나였으나 , 정체불명의 이유로 인해 심하게 정신오염이 진행된 상태로 은둔해 있었다.
인간계에서 최초 발견 당시, 전성기의 10%도 되지 않는 폐품 내지는 고장난 수준으로 발견되어 조기 진압하려 하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발악하여 도주하였다.
마지막 목격담은 실라 왕국 외진 곳의 안개벚나무이며 ,최근 아르토리아 학생들이 퇴치하였다.
사후 마흐리그넷 조사 시 심하게 마흐리그넷으로 인해 자아가 훼손되고 기억이 찢겨져 역사를 추적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며, 희미하게 그의 기억자락에 남아있던 조각은 '어떤 여자아이'만 있을 뿐이다.
전성기의 실력으로 왔더라면 가히 그라니아 대륙의 운명을 바꾸었을 무시무시한 존재 중 하나.
사후 그의 아우라 조각은 희석되어 중요한 연구 사료로 보존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천사의 깃털을 얻지 못해 천마계 퇴치에 큰 기여를 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생전 성격은 온화하고 인자한 성격으로 파악되나, 정신오염에 의해 광기에 물든 모습으로 목격되었다.>
카인 허스트의 말은 무시한 건지 관리국 사람들은 셀레네의 말에 대답합니다.
"아, 그것도 조사해보았습니다. 아일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여성분들은 전부 호구조사해보았는데, 전원이 이 천사의 생전 모습을 가상 시뮬레이션한 인상을 보고는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죽은 천사나 인간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관리국 사람들 중 하나가 말합니다.
"사실 여러분은 냉장고에서 어린 악마 한 마리도 퇴치하셨었어요. 혹시 냉장고 내부에 계시던 마흐리그넷에 먹혔던 여성분 기억나시나요?" -
19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9:48:48>>0 보고서를 꼼꼼히 읽었다. 온화한 성격... 아니, 내가 봤던 모습과는 전혀 일치되지 않는걸.
"못 봤어. 나는 냉장고로 안 가고, 약초를 캐고 있는 걸. 그 전에는 고..아원이랑, 거기 갔어. 물안개의 숲."
설마 그 여자도 천사나 악마인거야? 갸웃. -
19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9:50:18"기억 나는군. 나와 온이 그녀석을 죽였으니 말이야."
그 녀석이 악마였었다는 사실은 조금 의외였었다. 끽해봐야 그냥 미친 인간이 파워업까지 해서 나타난줄 알고 있었는데.. 그녀석이 악마였었다니. 이젠 천사를 넘어 악마까지 사냥하고 다니는가 해서 한숨까지 내쉬었지만.
"이정도면 우리에겐 천사나 악마를 끌어드리는 재주라도 있는가보군. 최악의 재능이야."
>>0 -
194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9:50:53>>0
으응. 이제 없는 아이구나. ...그 천사는, 이미 떠나간 사람을 언제까지고 기다렸던 것일까. ...아니면 기다려달라고 했던 것일지도. 응.
자신이, 그 곳으로 갈 때 까지 기다려달라고 했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비약이려나. 응. 나는 그 사람을 모르니까. ...잠시, 책에 떠올랐던 말들을 기억해내다가, 눈을 감았다 떠. ..차가, 맛있내. 응.
"..레아나?"
응. 봤어. 과거 우리 학교, 아르토리아의 학생이었던 사람, 레아나. 왕족이라던 엄청난 사람이었지. ...으응, 이제 없지만.
창으로 꽂아버려서-..나는 더 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고 눈을 감았다 떠. 으응, 조금 그렇네. ...조금 많이 그렇네. 기분이. -
195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9:52:14"....솔직히 천사인지 악마인지..뭔지 모르겠어."
그라니아에 사는 녀석들은 뭔지 이해하려나?
천사는 좋은 이미지고 악마는 나쁜 이미지로 생각되지만 둘 다 나쁜 녀석들이고...
"머리 터지겠군...생각하는 걸 그만두ㅈ...잠시만 혹시 내가 물안개숲에서 처리한 여자도 천사나 악마의 종류인가?"
그리고 냉장고에서 본 여자...레아나...황녀지.
이 사실이 알려지면 우리는 골치 아프게 된다.
"글쎄 기억이 나질 않네." -
196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9:52:42>>0
핼리안더스의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주문하였던블루베리 파이를 한입 크게 베어물었다. 달콤한 블루베리 파이는 상당히 맛있었으나 지금은 그 맛을 음미하기 보다는 관리국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해보였다. 아일, 아일리, 아일라, 아일린, 아일랴 연성되는 이름을 하나씩 떠올리며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냉장고 이야기가 나오자 커피잔을 내려놓았다.
"레아나, 그게 그 소녀의 이름이었죠. 그런데 그 소녀와 관련 된 일이라도 있었나요?" -
197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9:53:21>>0
"그 천사가 있다는 정보는 다른곳에 안 알려진건가?"
지금껏 실라에서 보낸 사람들이 죽은걸 보면.
"그 천사의 힘을 노린다던가 자기만의 목적으로 오는 사람도 꽤 많았을텐데."
"아무리 철저히 숨기려 한다해도 어디론가는 정보가 샜을텐데." -
198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9:54:09그런데 레아나 죽은거 기밀이라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었어?
-
199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9:55:25악마로 취급하나보죠
-
200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57:28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나선 관리국 직원들이 베로를 꺼내 만지작거리고는 집어넣은 뒤 음식을 맛봅니다 .
그런 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놀란 듯 말합니다 .
" 그렇군요 . 사실 그분에게도 악마의 마흐리그넷이 옮겨져 큰 일이 있었답니다 . " -
20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9:58:01짤렸어 ㅗ
ㅡ
잠만 -
202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9:59:41>>199
아 맞아. 아스카 주가 들어오기 전 일인데
우리 일행이랑 레아나가 어디 갔었는데 레아나는 어디 황녀 였음. 그런데 임무중에 마흐리그넷에 뒤덮혀서 죽고 우리 일행은 기밀로 덮어 주기로 했는데...
왜 쟤네가 알지? -
20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00:52실라 의료국에 그거 있었잖아요. 베로 감시.
그거 보고 안 거일듯 합니다. -
20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04:38의뢰국
-
20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0:05:05" 그 여성분에게도 어린 축에 속하는 악마의 마흐리그넷이 달라붙어 있었어요 . 사후 처리 후 기억읽기 리딩 결과 , ' 미룬카 피아네 ' 라는 이름의 악마가 검출되었어요 . "
그렇게 말하고는 관리국 직원은 보고서 하나를 더 보여줍니다 .
< 미룬카 피아네 - 마계 시간 500년 이하의 하급 악마.
자아의 침식이 소리없이 이루어지나 , 트라우마를 찾지 못하면 감염되지 않는다 .
. . .
>
이런저런 걸 보여준 뒤 , 관리국 직원 중 하나가 말합니다 .
" 보다시피 이번 사건은 여러 요인이 겹친 사건이에요 .
그런데 , 이 녀석은 도무지 냉장고로 올 수가 없던 녀석인데 . . .
이런저런 일을 뒷조사하다 발견된게 여기 있어요 . "
관리국 직원은 그리 말하더니 사진 하나를 보여줍니다 . 다인의 냉장고의 벽을 찍은 사진입니다 . 검은 얼룩과 움푹 패인 자국이 있습니다 . 박스를 부술때도 전혀 보이지 않던 게 , 전혀 본적없던 부분입니다 .
" 이게 . . . 정체불명의 동굴에 연결되어있더라고요 . 혹시 여러준들 중 최근에 동굴 쪽에 가신 적이 있나요 ?" -
20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07:30"미안하지마 나는 아니야."
아쉽지만 동굴 쪽으로 간 일은 없었다. 그렇기에 잘 모르기도 하고. -
20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0:08:21>>0 "응, 우리 중 대부분이 갔을껄? 레이 선배, 선배도 갔지?"
거기서 매드 베어를 만나서, 마흐리그넷에 대부분 잠식되고.. 으응, 나는 겨우 탈출했었던가. 그랬던 것 같아. 그렇게 실라 사람들에게 말하고서는 다시 차를 한 모금 마시고 이번에는 케잌을 베어문다. 음, 맛있어! -
20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08:58우리 오늘 이벤토 새벽까지 갑니까
앗싸 -
209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09:36"젠장,또 그놈의 악마...."
도대체 악마가 뭐라고...젠장...
머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을 보자 당황을 한다.
잠시만...동굴...혹시 우리가 갔던 곳인가...?
"간 적이 있긴 있는데...아스카 료우를 제외한 이곳의 학생들 전부 다." -
210 애쥬라 헨리에타 (00779E+55) 2016. 7. 3. 오후 10:10:10패스합니다
-
211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10:41아악 왜 다들 말하는거야.
말할 의무는 없다 하려고 했는데 -
21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1613E+51) 2016. 7. 3. 오후 10:10:57인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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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0:11:12>>211 그런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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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13:17"그럼 난 냉장고는 근처에 간적도 없으니 관계없군."
다들 말하니 그냥 놔뒀다.
이왕 이렇게 된거 하는 말이나 듣자. -
215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13:53그런데 정말로. 말하면 위허한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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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14:13어서오세요 이치노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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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0:15:06>>0
"..아."
그, 겨우살이의 동굴. ...그게 이 곳에 연결이 된 것일까? 고개를 갸웃거리며 생각해. ..그런데 어떻게? 무슨 능력으로?
..그런데 그럼 레아나는, 그 하급 악마에게 먹혀서 그렇게 된 것이었을까. ..트라우마가, 있어서. 도대체 어떤... ..으응. 뭘까.
그럼 그 겨우살이의 동굴은 어느 순간부터 그 하급 악마가 들어오게 되어 그런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네. 응.
..우리, 악마라던가, 많이 엮이는 느낌. -
218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0:15:1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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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0:15:22거기서 레아나가 죽었다는 말만 빼면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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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15:33학교에서 가르쳤잖아요. 천사나 악마는 죽여도 죄가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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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미스틸 (15873E+55) 2016. 7. 3. 오후 10:17:22미스틸 갱신합니다!
호...혹시 보상 위키등록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오늘 가족모임이라 컴을 못킬것 같아서...;;;; -
222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18:00>>220
레아나를 죽인게 죄가 된다 그 소리가 아니라 레아나가 그 동굴에서 악마에 감염됬다는 사실이란 기밀을 누출한게 위험 한 거란거 예요;; 죄가 아니지만 우리 신변이 위험 하다고요. -
223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18:47어서오세요 미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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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19:14>>222 그건 오히려 위험하다고 보지 않아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악마가 덮쳐오는 것을 구해주지 못한 것은 죄가 아니다. 그렇게만 설명하셔도 저들은 할 말도 없을 것이고, 책임을 깊게 묻기도 힘들겠죠. -
225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19:21어느 의뢰를 완료하셨는지 말씅쌔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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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19:46그리고 저리 말하는 것 보면
큰 문제도 없어보입니다. -
227 미스틸 (15873E+55) 2016. 7. 3. 오후 10:19:57안녕하세요! 여긴 술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ㅠㅜ
집에 빨리 가구 싶어요 ;; -
228 미스틸 (15873E+55) 2016. 7. 3. 오후 10:20:56그.. 안개벚나무! 물안개숲 고아원이랑...하베르 축제 그...레이난 모이 브란시스를 클리어 했어요!
-
229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21:37>>228
네.그럼 등록할게요. -
230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24:24>>224
그일이 여기 실라 오기전 즉 아르토리아에 있던 일인데요.
실라랑은 일단 관계 없던 일이예요. 내가 아는한.
구해 주지 못했다등 우리가 뭘 당한 일이 아닌 동굴에서 벌어진 일(즉 레아나 악마 감염포함) 그 일 자체가 은폐되고 기밀인데 우리가 지금 발설 한게 문제란거예요. 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기밀로 된것을 발설 한것! -
231 미스틸 (15873E+55) 2016. 7. 3. 오후 10:24:30고맙습니다 조온주! 이 은혜는 온이의 샌드백 역할을 미스틸이 대신 하는걸로...!!!
미스틸 : ?! -
23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0:25:46>>230 그런데 어차피 막 죽이려고 그러는데 상관없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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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25:49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문제 생기고 하면 저도 이리저리 언어의 마술사 쓰고 뛰어다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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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26:27>>231
이미 한번 당했으니.. -
235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28:13아씨 나도 모르겠다.
일단은 그때 참여 했던 분들은 잘 가려 말해주거나 그냥 그것에 대해 말을 안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제안해 봅니다 -
23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0:34:01배터리꼴까닥.....20분뒤쯤에이어오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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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0:34:30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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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0:35:09그러면 말할까 말까에 대해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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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35:48다녀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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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36:28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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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36:57다녀오세요.
-
24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0:38:41그러면 레니아는 수정할께.
-
24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0:39:46>>207 수정 >>0
"......"
조용히 침묵을 유지하며 케잌과 음료를 먹고 마신다. 레아나...에 관련된 일은 더 이상 깊게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하는 게 맞을까? 슬쩍, 레이 선배의 눈치를 봐. -
24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0:40:34간적이 있단 대답을 듣자 놀란듯 연구원들의 눈이 커집니다 .
그 때 묵묵히 주문한 차를 마시던 레이가 한마디합니다 .
" . . . 헌데 , 저희가 과거에 겪었던 일은 왜 굳이 여쭤보시는 것인가요 ? "
. . .
레이의 말을 못 들은 건지 연구원들이 다시 말을 잇습니다 .
" 알겠습니다 . 이 악마가 워낙 전염성이 높아 여러분들의 뇌를 스캔했지만 일단 관련 종자는 거의 나오지 않아 손쉽게 제거했고요 .
조 온 군과 아스카 료우 군의 뇌에 기생해있던 마흐리그넷 역시 제거했습니다 .
이제 무기를 고르러 가볼까요 ? 다들 많이 드신 것 같으니 어서 움직입시다 ~ 남은 건 포장 가능해요~"
. . . . . . . . -
24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0:41:13저런 .
-
246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42:43그런데 어떻게, 누구의 트라우마를 타고 간걸까?
냉장고에 누구누구가 갔었죠? -
247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43:05>>0
"....."
레이가 우리를 변호하려고 하지만 묵살됐다...
지금은 무기를 고르러 가자고 하지만...경계를 갖기 시작한다.
혹시 이 발언을 계기로 우리에게 어떤 행위를 할 지도 모르니깐 말이야.
"..." -
24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44:49"한 가지만 말하자면.. 우리들에게 이런 것을 물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네."
언륜을 사용한 상태에서 언어의 마술사를 통해 상대방에게 잔잔하게, 하지만 분명 이 이상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불러들였다. 이 이상은 동료들도 말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보이니까.
"허허.. 그래, 고르러 가세"
>>0 -
249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45:16>>0
무기선택이라.
뭐 난 내 검이 있지만 무기 구경은 재밌지.
사람이 다른 대상을(사람포함해) 어떻게든 효율 적으로 죽이고 싶어서 만든거나 멋진 장식용 무기도 많으니까.
무기 구경은 재밌지.
남은 우유를 들이키고 블루베이 파이를 하나 더 포장한다. -
250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10:45:33일단 이번도 패스할게요!
-
251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0:46:24연구원 쟤네는 아까 카인이 보상 더 달라고했을때 무시 했으니 이번에도 분명 돈관련일거야!!!(농담)
-
25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0:46:56>>0 조용히 심안을 발동한다. 싸울 일도 없으니까, 오버로드로 걸어 볼까. 저 사람들의 심리 상태가 궁금해.... 걱정되고. 괜히 실언한 건 아닐까. 로브 밑의 지팡이를 뽑아들어. 명목은, 무기상을 간다고 하니까, 새로 고를 거랑 비교한다는.
"무기상, 좋지! 이걸 업그레이드하는 게 나을까~" -
253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0:47:44>>0
"으응.."
음, 저 사람들, 우리한테서 여러가지 정보를 가져가려고 했던 것일까. 응. 가만가만히 생각해보고 갸웃, 거려. 응. 솔직히 좋은 기억은 아니라서, 딱히 떠올리고 싶지는 않네.
아직 다 먹지 못한 것을 포장해서 챙기고서는, 따라 걸어. ..내 책, 수리 가능하겠지. 응. 나, 다른 책은 필요 없으니까.
기념품은 나중에 와서 사자. 그 피로 회복의 좋은 차를 가지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 여기서 찻잎같은 것도 팔려나 모르겠네. -
25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0:49:59>>246 너네가 좀 루트를 다른데로 타서 단도직입적으로 에피 1 설명 ㄱ
미룬카 피아네(매드베어)+ 마흐리그넷이 에피 1 동굴 속에 기생 . 그대로 두었으면 생명체나 자아를 접하지 못해 횃불에 있던 ???에 말라죽었을 것.
그런데 그상황에서 너네가 갑자기 들어옴(코볼트는 너희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일종의 경고 장치)
전투 중 레아나 감염 ㅡ 트라우마 존재
마흐리그넷 (미룬카)+레아나 동굴 밖으로 이동
동굴이 냉장고와 이어져 있었음
처음부터 레아나는 다인의 냉장고에서 나와 서성이고 있었다. -
255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0:51:42...우린 괜히 쳐들어갔던 거구나..(먼산보기
-
25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0:52:31네번째 이야기 - 넌 이미 죽어있다 부제 : 이미 매드베어(미룬카 피아네)는 오래전에 뒈졌다.
세 번째 이야기 -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부제 : 미룬카는 이미 죽었으나 그가 남긴 광기의 유산 마흐리그넷은 주변의 생명과 자아를 잠식한다.
무중력 공간 :동굴안과 현실의 거리감. 들어오자마자 상당히 다른 분위기. 어찌보면 꿈처럼 보인다.(이건 힌트)
코볼트 : 너희에게 날리는 일종의 경고 장치. 더들어오면 위험하다.... -
25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53:57저는 저 당시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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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54:22그렇게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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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0:54:523,4판 제목 뒤집힌 이유는 ? - 반전된 분위기 암시. 너네는 이 곳에 들어오고 싶어했지만 사실 나가야 하는 것이었고, 이번 보스는 직접 잡아야하는 것이 아닌 ' 그냥 냅둬야하는 ' 부류였다 . 던전 중의 잡몹 코볼트는 경험치 셔틀로서 필요한 때려잡는 부류가 아닌 안내장치로써 기동되었고 , 너희는 들어온곳과는 정반대인 곳으로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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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0:55:45진짜 캡틴의 디테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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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10:56:28무슨 하급악마가 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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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0:56:50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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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0:58:56악보 ? - 트라우마 공격 스킬 . 레아나 공략용 .
마흐리그넷 ? - 악마 미룬카 피아네의 것 . 사람의 음울한 면을 파고드는 것을 좋아한다 .
재수없었으면 너네에게도 옮겨붙었을지 모르는 일 .
레아나가 종교 물어본 건 ? - 작중 레아나가 종교에 대해 물어보는 건 대단히 뜬금없지 않았나?? 레이 역시 그 당시에는 어딘가 어설퍼보이는 행동을 보였다 . 이는 ' 이 미션을 굳이 해야하는가 ' ' 내가 왜 얘 말을 듣고 있나 ' 등의 질문을 낳으며 이 에피 진행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한다 .
에피 1 이벤트 컨셉 - " 보지 않는 게 좋았다 . 가지 않는 게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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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02:50여러모로 클리셰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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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03:02셀레네의 책은 전투 중 왜 저지X을 떨었나 ? - 셀레네 캐릭터 특성 스포일러 빼고 이야기하자면 레아나와 미룬카가 지X해서 그래 . 셀레네 잘못은 아니다 .
레이는 대체 에피 1 내내 뭐하고 있었나 ? - 동굴 진입 후 미룬카의 존재와 너희가 나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너희를 찾고 있었지만 미룬카에게 발목을 잡혀 있었다 . 그녀석과 단독전투 중 레아나와 (지금은 시트 내린) 리온과의 다툼 탓에 소란이 일어나자 바로 그곳으로 달려가 저지한 것 .
허나 그 과정 중 레이가 너무 앞뒤안가리고 서둘러 간 탓에 자신의 등쪽에 마흐리그넷 한 송이가 달라붙은 줄 모르고 가버려 그 마흐리그넷 한 송이가 레아나의 정신에 기생하게 되어 오염이 시작된 것 .
어찌됐건 직접적 원인제공은 이녀석 . -
266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1:03:15....이 곳 진행에는 의심암귀가 들어야 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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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03:32그런거 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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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04:32넘나드는 지옥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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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1:04:52셀레네 책은 순수한 아우라와 기억에 영향을 받는 걸까요.
셀레네가 부르는 소환수들은 어찌됬든 셀레네의 기억에 영향르 받는 아이들이고.. -
27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05:00넘나드는 지옥결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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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1:05:08(생사를) 넘나드는 바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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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06:09동굴에서 갑자기 막바지에 흘러내린 물과 겨우살이는 대체 뭔가 ? - 상식적으로 이런 구조의 동굴과 저렇게 무성하게 자라는 겨우살이는 여기가 저~언혀 사람의 발길이 안닿았다는 소리. 사건 커지기 전에 사람들이 왕래할때도 여기는 발도 안 디뎠단 소리다.
미룬카 마흐리그넷의 고립된 과거 상황을 드러내는 장치.
동굴 벽면에 물이 흐르기 시작한 것은 냉장고와 연결되어 있어 물이 녹아 흘러내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게 벽면만 타고 흘러내리는 것은 겨우살이가 오~랫동안 물구경을 못하다가 물만나니까 물먹느라 정신없어서 그런 것.
실제로 물이 흘러내렸어도 너네가 잠기지는 않았잖아?
물은 흘러내린 게 아니라 겨우살이가 빨아들이고 있었다. -
273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11:08:11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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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08:34어서오세요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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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08:36땅에 떨어진 꽃은 절망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 1. 미룬카의 마흐리그넷. 2. 트라우마를 공격당해 잠식당한 레아나 3. 이제 국가의 치부를 보게 되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너희의 운명. 4. 오지 말았어야 할 곳에 떨어진, 절망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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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09:175. 동굴 천장에서 떨어진 마지막 파란색 꽃 : 이건 스포일러니 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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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1:09:40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 ... -
278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10:59ㅡ 아아 . 어째서
즐거운 순간은 이다지도 쉬이 지나가버릴까 .
이 대사는 레아나가 마흐리그넷에 먹히기 전 나타난 대사 .
마지막 , 마흐리그넷에게 모든 기억을 더듬혀지고 잠식당할 때 레아나가 생각한 마지막 속 마음 .
이것을 마지막으로 그녀의 자아는 먹혔고 , 그녀의 생각은 자리를 잃었다 . -
27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11:26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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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11:43에피 1 해석은 이정도 .
귱금한거 있음 더 물어보시와요 .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 더는 힘들구만유
Q&A 타임 !
에피 1 & 2 질문있음 얼른 해주시와요 -
28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12:23앤젤 브레이커 칭호를 얻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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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1:12:23온이 물안개숲에서 상대한 여자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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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12:37에피 2 안개성에서 그 빼곡히 써 있던 문자는 뭐야? 셀레네가 건드리려고 했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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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1:13:18이야기 마술사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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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14:02>>282 그거는 일종의 ' 방관자 ' .
이야기마술사가 뿌려놓은 존재 .
미룬카 피아네의 그나마 멀쩡했던 사고가 분산되어있던 존재입니다 .
오랜세월 동안 죽은 자의 시체를 뜯으며 하프를 연주하며 예언해오다 , 미쳐버린 당연한 존재 .
지나가는 잡몹 A 수준 . 하급 악마 폐품이 뭐 어디가겠어 .
다행히 마흐리그넷은 안나왔다 . 그정도로 폐품이어서 . -
28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14:50>>281 지금 루트를 잘못탔으니 내 입으로 이야기하마 .
레이가 너희 전부를 공이 크다고 해서 핼리안더스 토벌 1등공신으로 직접 추천했어 .
너희들 중 가장 먼저 정신 빨리 차려서 . -
28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15:34공적치 1위는 누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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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15:44루트 잘못 탔다는 건 무슨 이야기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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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16:22>>283 그거는 약간의 스포일러 빼고 이야기하자면 .
고대 그라니아 대륙에 존재했던 옛 나라의 마술의 힘을 가진 문자입니다.
그 문짝 하나에만 몇억개 이상이 적혀있었으요.
그것들은 전부 해독하면 다 하나의 문장만 적혀있었습니다.
'열려 라고 하기 전에는 닫아라' -
290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1:16:38>>285
그런 폐급이 발악으로 온의 세포 하나하나를 염산에 담기는 고통을 주다니.. -
29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17:09>>289 테반 문자....? 아니, 문자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러면 지난번의 룬 문자 케이스도 그렇고, 여러개 중첩해서 쓰면 힘이 커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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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11:18:50악마나 천사는 나이가 어려도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수준에 강함을 가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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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이름 없음 (00779E+55) 2016. 7. 3. 오후 11:19:18ㅡ리고 저는 스르르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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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20:22>>284 나중에 또나올수 있으니 함구 .
확실한 건 이녀석은 인간이다 .
>>287 지금 내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너네가 핼리안더스를 이긴건 솔직히 말해 전적으로 레이의 어시스트 ( + 캡틴 귀차니즘) 이었다 .
이런 생가 안들던 ? 초중반까진 때려도 때려도 방어막으로 다 막아내던 핼리가 중후반~극후반에는 갑자기 급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니? 좀 이상하지 않니?
* 이것은 레이가 그 당시 자기 장비 다 박살나는 걸 감안하고 안개벚나무 뿌리부터 시작해 섬세함 속도 다 버린 파워로 철저하게 차근차근 파괴해버려서 그런 것.
근본ㅂ부터 부수지 않았더라면 너네는 20% 핼리를 그대로 싸워야했고, 그럼 난이도는 더 올라갔을 거다.
그러나 이것을 막기 위해 레이가 본인 감염 위험을 감수하고 나무 + 나무 밑에 있던 '또다른 시체+마흐리그넷'까지 처리해 핼리가 갑자기 전력이 팍 줄어든 것.
공이 제일 큰 사람은 레이였지만 본인이 그걸 감췄어.
너네한테 양보한 것. -
29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21:12>>291 그런 경우가 대부분. 수업 때 룬을 더 자세히 써줄게.
수업이 지금도 작업중이다 언제끝나냐 ㅠㅠ -
296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21:39그 또다른 시체는 누구의 시체지...? 그 주변에 시체 널렸는데 그 시체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가 있어?
그리고 레이 감동이다...! -
29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21:39오호라
우리가 얻을 무기는 어떤건가요 -
298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11:21:58레이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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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1:22:03굿밤 애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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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22:15아 맞다! 애쥬라주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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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22:37애쥬라주 이만 주무시게(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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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23:10>>292 지금 루트 스킵되어서 이야기하는 거지만
인간계 1년 = 천마계 100~150년 수준.
즉, 인간계에서 1년이 지나면 저쪽은 100~150년이 지난다.
천마계 나이로 2천살 넘어가면 그정도의 천사악마들은 꽤 실력을 갖추고 아우라도 뚜렷이 드러난다.
천사악마는 어려도 순수한 힘의 크기는 인간보다 앞서는 경우가 많다. -
30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23:38대체 그 루트 스킵이란 게 뭘까... 말한 게 잘못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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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24:05>>296 다른 건 죄다 언덕 위에 깔렸는데 그거만 나무 속에 처박혀있었다. 게다가 혼자 마흐리그넷에 덮여있었고.
수상하지 않니
하지만 스포일러.
확실한 건 특별한 장치다. -
3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24:57>>304 수상하지.. 나중에 레이한테 일상 신청해서 물어봐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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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25:33>>298 레이가 다해먹는다기보단
본인이 가진 책임감 + 비상식적으로 안좋은 너네의 대진운(무슨 상대가 죄다 최악만 걸려...)으로 인해 본인이 전면적으로 나서서 저리 된 것.
너네는 솔직히 저정도 약화된 핼리를 상대로 버틴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거다.
다시 말하지만 너네는 이제 1학년이다. 겨우 학교에 발들인 꼬꼬마.
그리고 그런 애들에게 저런 의뢰를 준 실라 의뢰국이 미쳐돌아간거다. -
307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26:06>>305 대답 안해줄걸.
다음에 다시 나올지 모르거든.
>>303 일부 정답. -
30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26:09아 이건 정말 궁금했던건데
그 테러 조직은 누구인가요?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
30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26:50>>307 .....시체가 또 나와? 저것도 보스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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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27:29>>308 아이들은 전부 폭사 ( 몰살 ) .
테러 조직은 스포일러니 비밀 .
. . . 이젠 별로 스포 아닐지도 모르지만 .
확실한 건 아이들은 죄가 없다 . -
31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27:59>>308 글쎄 .
다음에 또나올지 모르지 ★
( 우리 이 어장 장르 좀비 아포칼립스로 바꿔야하나 -
31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28:20질문. 테러 조직 걔들 알트루리아 제국 아니야? 우리의 치부를 본 자들, 이라는 대사 있었잖아. 그래서 내가 그 때도 알트루리아 아니냐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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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29:10>>311 응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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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11:29:36날 따르게 만드려했던 아이들이 다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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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29:41테러 조직이 아니라 수녀가 등록 하려던 나라에서 고용한 사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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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30:30>>314
응... 수녀도 칼맞아 죽었어. 다 죽었어. -
31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31:19근데 엠프레스가 황태자라는게 무슨말이죠
전 이해가 안가서리.. -
318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11:32:30맙소사..
-
319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32:55>>312 . . .
맞아 ♥
내가 이래서 별로 스포일러 아니라고 이야기했지 .
어찌되었건 너희는 레아나 공주가 마흐리그넷으로 변화하는 걸 봐버렸고 , 간접적이지만 그것에 동조해버렸지 .
그리고 알트루리아의 정치 인사들이 과연 너희를 그대로 두고 싶어할까 .
아니지 . 입막음을 위해서 , 죽이고 싶어하겠지 .
즉 , 고아원의 아이들과 수녀는
너희 때문에 말려들어 죽은 것 .
이점에서는 알트루리아가 좀 악질적이지만 , 실라에서 그 수녀와 아이들은 어차피 신경도 안쓰던 녀석들이었으니 .
>>315 응 아니야 ♥
너죽이러 왔던 거야★
그당시 카인 허스트 텔레포트해준 건 그레도 실라 입장에서는 보호해야항 존재니까 일단은 텔포시켜준 것. -
32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34:51>>317 캐릭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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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34:54레주 아스카의 경우에는 알투르리아 사람 + 귀족인데도 죽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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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35:19>>319
??? 날 죽여??? 내가 뭐했다고?
뭐야 고아원쪽이랑 날 죽이러 온쪽이 다른두곳에서 온거야? -
32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35:24그러면 실라도 이제는 우리 보호 안 해주려고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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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36:18>>321 레니아도 나름 귀족가야.... 그래도 얄짤없을껄 우리 캡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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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36:46>>321 너도 이제 리스트에 올랐어 ㅇㅂㅇ
귀족 하나 vs 알트루리아의 높으신분들 n명
재밌겠네 .
♥
>>322 둘다 같은 알트루리아 쪽 사람들이야 .
>>323 일단 명목상 보호해주긴 해 .
일상 이벤트는 완벽하게 보호해주니 믿고 따라와도 ㅇㅋ
그렇다고 너무 믿진 마렴 . -
326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36:49아 잘못 봤구나.
알트루... 뭔가에서 온거에 말려든거구나 -
32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37:31>>325 약초 캐다가 독침에 맞아 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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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37:34아스카 가문은 힘따윈 없이 돈만 많은 가문이며 가주는 자살 희망자이기도 하다.
망했다 -
329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37:50>>324 네 얄짤없습니다 고갱님 ^ ㅂ ^ ♥
어쩜 이리 잘 아시나요 ! 아이 예뻐라 ♥
. . .
이쯤되면 내가 왜 일상 대충 돌리지 말랬는지 알겠지 . . . ? -
330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37:51그럼 다른쪽이 아니라 왜 하필 고아원 쪽으로 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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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38:41>>329 역시 카인주 말을 들을껄... 그보다 그냥 외출 일상을 돌리지 말아야겠다. 학교 안에 처박혀 있자.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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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39:33>>330 너희 리스트 중에 왠지 너희가 동정심을 발휘해 참여할 것 같고 , 테러를 일으켜도 싼 댓가를 지불해 ' 정식 등록된 왕국민 ' 의 희생없이 너희를 처리하기에 딱좋은 곳이니까 .
상식적으로 저런 곳이 오픈된 곳에 있겠어 ? 차별받는 소수민족이 있는 곳인데 ?
당연히 후진 곳에 처박혀있겠지 . 이목이 잘 안닿는 .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거나 테러 일으키기에 딱 좋지♥ -
33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39:47솔직히 조금 억울한 것이. 아무것도 안하고 나중에 합류했더니 이것들이 너도 리스트 하면서 죽이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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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11:40:10나도 귀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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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40:44>>331 구럼 무기나 그런 건 어디서 구할래 지금은 ?
지금 실라에서 돌리는 건 물건 구입은 맘대로 해도 ㅇㅋ 노상관이야 .
나같으면 차라리 여기서 뜯어먹을 거 다 뜯어먹고 학교에 귀환한 다음에 처박혀있겠다 .
이쯤되면 알겠지만
왜 학교에 별의별게 다 있는지 조금은 눈치깠겠지 -
336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40:48힘없는 귀족 + 거상의 가문. 망했네. 아버지란 새끼는 레니아 죽으면 입 막는 대가로 돈 받아먹을 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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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1:41:18온이는 귀족도 아니고 그냥 대륙 자체가 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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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41:36>>335 응. 매우. 잘. 확실하게. 혼동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뜯어먹고 가야지 ♡ -
339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41:55>>331
? 내가 뭐라 했었는데? -
34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42:26여러분.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알투르리아에서 조금은 탈출할 방법이 있습니다.
실라는 인재가 부족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실라로 투신합시다 -
34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42:32>>339 말할 의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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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42:47>>340 개이득이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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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43:09무기교환권 다 쓰고 아직 의뢰 다 안한 애들은 다 하고 가야지 ㅇㅅㅇ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알트루리아 애들은 실라 왕궁 내부나 실라 시가지처럼 사람 겁나 많은 데에서는 딱히 너네 안 노린단다 .
걔들도 조용히 일처리해야하니까 ㅇㅅㅇ 자칫 실라 ㅡ 알트루리아가 완전 틀어져버릴 수 있으니
그러니 사람많은데만 가거나 아님 왕궁 병실에 처박혀있어 ♥ -
34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44:19레주 무기교환권 전부로 가장 좋은 무기 하나로 바꾼다던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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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45:54>>341
아 그거구나.
그런대 난 또 레니아주가 나한테 말할 의무가 없다고 하는줄 ㅋㅋㅋㅋ
어쨌든 우리는 엄청 꼬였구나 -
346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45:57아니면 교환권 1개로 받아서 4업그레이드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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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46:06>>344 네 아우라랑 안 맞아서 못써 ㅇㅅㅇ
걍 중급무기 편하게 다루기 쉽고 쓸 수 있는 거 사렴
지금 너무 높은 무기 사면 네가 못다룬다 .
잡고 아우라만 흘려넣어도 너 아우라 텅텅빌걸 -
348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46:37>>346 그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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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46:44>>345 나도 레스 올리고 그것때문에 걱정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해 없었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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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11:47:00난 무슨 무기를 사지.. 이럴 땐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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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47:08오 그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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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48:19아차 이거 잊었군 .
너무 레이 편애하는 거 아니에요 ? 왜 혼자 다해먹나요 ? - 너네가 지금 만나는 적이 너무 강적들이어서 + 실력이 그만큼 받쳐줘서 너네가 잘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을 해결해주는 일종의 백업용으로만 굴린단다 .
혹시나 얘가 넘 만능으로 느껴진다면 한 번 너희들이 해왔던 이벤들을 되돌아보렴 ㅇㅅㅇ 얘는 전면에 제대로 나서서 공을 드러낸 적은 없다 .
내가 넣은 일종의 백업 장치 . 단지 그뿐 .
그리고 NPC는 만능은 아니지 . 얘도 언젠가 데플될수있고 -
353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1:48:31이참에 창이나 바꿀까.땅콩 모양의 랜달피넛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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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48:39근데 특별히 할 질문이 없습니다.
어음 여러분은 저한테 궁금한거 없으세요 -
355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48:535개 교환할수 있으니까 5업그레이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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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49:48저는 레이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저친구가 나중에 우리 목에 칼 들이밀면 어쩌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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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50:32추가로 .
지금 어장과 그 전어장 보면 열다섯번째 부제가 0레에서 살짝 바뀌어있다 .
그리고 열여섯번째 부제를 보면 알겠지만 핼리가 기다리는 아일리는 아마 . . . -
35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51:10>>356 사실 나도 이제 슬슬 그게 걱정돼...
그래도 레니아는 레이한테 의지 많이 되어서 얘가 칼 들이대먄 같이 칼 들이댈지도(미침) -
359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후 11:51:22그럼 처음부터 수준을 맞춰서 내놓으면 그럴 일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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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52:11아마 이미 그 의미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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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52:12레이가 너네를 싫어한다거나 그런 묘사가 있었니 ㅇㅅㅇ
레이도 1학년을 보내봐서 너네 서투른 건 다 이해합니다 .
캐릭 갈아엎거나 이 어장 종료하거나 성격반전 이벤 아닌 이상 그런 일 엄따 -
36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52:32캐릭터들의 성장 속도도 한몫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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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53:22>>359 니네 경험치 + 성장치 + 아우라 성장을 더 주기 위해 이리 한 것 ( + 스토리도 있고 ㅇㅅㅇ)
테스트를 너무 안해서 밸런스가 안 맞는 애들이 생겨서 이리 된검미다
제가 테스트를 지금 한창 판정중이긴 하지만 , 테스트 안하면 이리된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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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53:33또 우리 수준보다 한참 높은 곳만 갔었으니 레이가 하는 일이 더 부각되어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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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53:34>>356
카인은 이미 서로 오해가 있어서 레이가 카인한테 위협하고 카인은 레이 싫어함 ㅋㅋㅋㅋㅋ
카인이랑 레이 관계개선이 필요합니다 -
366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54:27>>359
ㅇㅇ 동감 -
367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54:45인데 밑에 이유를 썼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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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11:54:56>>363
저는 꾸준히 했습니다!
(레주를 갈리게 만드는 원인 -
36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54:57테스트...! 맞다! 캡틴! 테스트에서 기술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그 내가 짜놓은 게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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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55:02>>365 일상 요청하면 관계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할수있죠 .
고로 요청하면 하마 . -
37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55:48캡틴. 레이는 아스카를 어찌 생각하나요
+ 저는 다른 캐릭터들과 잘 따라가고 있나요 -
372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55:59>>369 이러이러한 효과를 기술로 만들기 위해서 이러이러한 형을 잡고 이러이러하게 발동 !
이런 식으로 ' 확고한 의도 및 목적 ' 이 드러나게 테스트레스에 써주렴
가능하면 최종목적을 같이적어주면 좋지 -
373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1:56:19셀레네는 그냥 5장으로 전부 책 강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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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56:52>>372 우선, 레니아는 지금 다섯 속성 아우라를 조금씩이라도 다 한번에 불러낼 수 있을까? 그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해서. 양은 크게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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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1:56:57레주레주.
카드 병정의 대군을 불러내서 적을 물량빨로 짓밝는 스킬의 효용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
376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57:07참고 ㄱ
내일 무기 및 방어구 보조제품 등등 여러개가 있습니다 .
난 무조건 강화몰빵 ! 만 생각하진 마시고
한 번 내일 템들 보고나서 생각해보렴
그래도 안 늦는단다 -
37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57:43전 이번 기회에 구속기나 만들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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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58:18>>374 지금은 다 불러낸다 .
유지가 힘들어서 그렇지 .
>>375 맘만 먹으면 대군급으로 불러내면 부르는 건 되는데 이쑤시개로 콕콕 찌르는 수준 ?
수는 상관없다 . 중요한 건 위력이지 .
30장쯤 부르면 좀 깊숙하게 칼로 찌르는 위력이야 . -
379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후 11:58:26이미 늦었어! 강화 몰빵이다!(이미 틀려먹은 카인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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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58:37사실 온하고 대련할 때 썼던 이상한 오각형 만드려고.. 거기서 연결 순서에 따라 순간적으로 속성이 변화하는 공격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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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1:59:06>>376
오오.. 항상 책을 들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 책이랑 깃펜 넣어둘 케이스라던가,
장갑이나..오오.. -
38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1:59:15>>387 오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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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1:59:26아 이거 질문인데
흙으로 아스카랑 비슷한 분신같은거 만들 수 있나요? 그냥 아우라 감지에서 아스카랑 비슷하게 -
384 ◆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1:59:39>>371 몇 번째 물어보냥 ㄸㄹㄹ. . .
적당히 잘 따라가는데 그럭저럭 ?
다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걸 하려는 거 같아서 .
확실하게 하나를 파는게 더 좋을거다 .
그리고 너 스스로도 잘 챙겨야지 .
팀의 보조가 죽으면 누가 팀을 책임지고 돌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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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77E+62) 2016. 7. 4. 오전 12:00:04헬리안더스의 카피 스킬을 만들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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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일레니엘 라 페니체 (17045E+57) 2016. 7. 4. 오전 12:00:29아. 테스트 스레에서 심안을 더 강화할 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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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카인 허스트 (06785E+52) 2016. 7. 4. 오전 12:00:35>>383
흙 분신술?!? -
388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0:44>>380 그건 봐야알겠네
함 써보슈 ( 파들
>>383 어느정도 가능해 . 근데 아직 전신은 좀 무리 . -
389 아스카 료우 (05497E+57) 2016. 7. 4. 오전 12:01:04아스카는 팀의 셔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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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1:44>>385 너는 대충 눈대중으로 해도 어느정도 흉내는 낼지도 모르겠다 .
함 해보렴 봐야 알겠다 넌
>>386 당연히 가능 . 고유능력인데 당연히 키울 수 있지 .
고유능력이라 해서 성장 못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 -
391 셀레네 에덴기엘라 (92726E+58) 2016. 7. 4. 오전 12:02:07아 그러고보니까 디오한테 제대로 된 총 하나 쥐어주고 싶ㄷ...
..소환수 무기야 셀레네가 직접 만들 수 있다던가.. -
392 아스카 료우 (05497E+57) 2016. 7. 4. 오전 12:02:20연륜은 어떻게 성장시키지.
아니 그건 성장되면 어떻게 변하는거야 -
393 일레니엘 라 페니체 (17045E+57) 2016. 7. 4. 오전 12:02:22>>388 대련 중에 새로 시도한 것들 사이에 넣어놨으니 판종만 부탁해! 꺄르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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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2:29>>389 뭐래 ㅇㅅㅇ 그럼 이 어장의 서포터와 서브탱커 서브 딜러는 무슨 빵셔틀 3종 종합세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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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조 온 (06541E+53) 2016. 7. 4. 오전 12:03:12물안개숲에서 온이 불타오르는 아우라 방출하고 기절했을 때,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이건 누가 한 말인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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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3:15>>391 셀레네 머리로 이해가 되는 구조의 무기만 가능해
현대무기나 이런 복잡한 건 불가능
>>392 그건 니가 알죠 ㅇㅂㅇ -
397 일레니엘 라 페니체 (17045E+57) 2016. 7. 4. 오전 12:03:16>>390 오오! 사실 이번에 합동기술 날아가서 빨리 문자로 정보 나타내는 법을 배워야 하겠다 싶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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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아스카 료우 (05497E+57) 2016. 7. 4. 오전 12:03:47나도 모르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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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4:04>>395 미룬카 피아네의 일부인 하프 여자가 주입한 말입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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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4:40>>398 네가 원하는 방향은 네가 알지 .
너는 언륜을 어떻게 쓰고싶어하는지 알잖아 ?
그럼 그 원하는 방향을 드러내고 목적을 만들어 테스트를 쓰면 되지 -
401 카인 허스트 (06785E+52) 2016. 7. 4. 오전 12:04:51지금 카인의 검 상태는 어때?
강화한다는건 대체 뭘 하는거야?
지금 일상할 시간 있어? -
402 조 온 (06541E+53) 2016. 7. 4. 오전 12:05:27>>399
오호.
그러면 가끔 일상이나 전투 때에 가끔 그 주입한 말이 들려서 혼란스럽거나 괴로워한다는 설정 가능하나요? -
403 아스카 료우 (05497E+57) 2016. 7. 4. 오전 12:05:32그렇군..
레주 아스카가 가능한 것중에 자기 한 팔은 땅에 집어넣어서 구속기로 쓰고 나머지 한 팔로는 검 잡고 전투도 가능한가요? -
404 아스카 료우 (05497E+57) 2016. 7. 4. 오전 12:06:42그리고 테스트 스레가 너무 늦어져서 올리기가 힘듬니다
거기에서 시도한 것도 있기에.. -
4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17045E+57) 2016. 7. 4. 오전 12:07:00그런데 캡틴, 레니아의 속성은 5대 속성으로 끝난 거야? 지배가 어떤 것에서 가능한 건지 잘 모르겠어서. 맨날 역으로 압도당하는 상대들만 만나서 그런가....
아, 주변에서 아우라 끌어올때 그걸 지배해버리면 되는 건가? -
406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7:09>>401 카인 무기는 전부 깔끔히 고쳤데스요
무기 성능 업 = 강화
지금 일상하면 아마 수십분내에 리타할듯
>>402 하슈 ♥
>>403 둘이 동시에 하는 건 지금 불가능 .
하나하기도 벅찰거다 . -
407 조 온 (06541E+53) 2016. 7. 4. 오전 12:07:12잠시만 온이 '???' 스킬을 얻었을 때의 얻은 힌트...
ㅡ 때로는 , 싸움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
ㅡ 그에 의해 , 태초의 그것은 이미 ' 그 의의를 잃었다 ' .
ㅡ 광기의 유산 , 그것은 이어져 내려온다 .
ㅡ 그것을 기술로 간직하는 것 , 그것은 양날의 검이다 .
ㅡ 전사로서 부수는 것 , 그것은 허용된 것 .
ㅡ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
태초의 그것은 태양? -
408 셀레네 에덴기엘라 (92726E+58) 2016. 7. 4. 오전 12:07:13그나저나 트럼프 병사의 대군 엄청 약하네요..
혼란을 일으키는 용도로는 쓸 수 있으려나. 갑자기 카드병정들이 대규모로 나와서는 '우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하면서 돌격하는 건, 어..
지금 만들어 보고 싶은게,
제대로 된 무기 소환기술(헤파이스토스). 깃펜으로 즉석에서 하는 거 말고 스킬의 형식으로 만들어서 하면 효율이 늘어나지 않을까..하고..
그리고 광역 버프 기술(아테네) 아레스가 단일 타겟으로 집중적(전투)이라면 아테네는 확산형으로 얕고 넓게(전쟁) -
409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8:00>>405 그건 함구 . 너무 핵심이다 .
>>404 미안 . . . ( 구석 -
410 셀레네 에덴기엘라 (92726E+58) 2016. 7. 4. 오전 12:08:18>>396
...
사냥용 라이플 같은 건 괜찮죠..? -
411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2:08:35어우야 졸려 . . .
얘들아 내일보자....(털썩 -
412 셀레네 에덴기엘라 (92726E+58) 2016. 7. 4. 오전 12:08:43잘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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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일레니엘 라 페니체 (17045E+57) 2016. 7. 4. 오전 12:09:05>>409 오호라! 함구하는 걸 내가 더 파헤치면 되는 거구나! 꺄르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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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조 온 (06541E+53) 2016. 7. 4. 오전 12:09:16굿밤 캡틴!
질문을 올리자마자 주무셨다..! -
415 일레니엘 라 페니체 (17045E+57) 2016. 7. 4. 오전 12:09:21내일 봐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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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카인 허스트 (06785E+52) 2016. 7. 4. 오전 12:09:25성능업이 된다는건 커인 검이 성능이 업됬을때 뭐가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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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셀레네 에덴기엘라 (92726E+58) 2016. 7. 4. 오전 12:13:01마법쓰는 소환수를 얼른 만들고 싶은데
아우라 소모가 장난 아닐 것 같아서 걱정된다.. -
418 카인 허스트 (06785E+52) 2016. 7. 4. 오전 12:13:22일상? 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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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조 온 (06541E+53) 2016. 7. 4. 오전 12:13:56ㅡ 때로는 , 싸움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
ㅡ 그에 의해 , 태초의 그것은 이미 ' 그 의의를 잃었다 ' .
ㅡ 광기의 유산 , 그것은 이어져 내려온다 .
ㅡ 그것을 기술로 간직하는 것 , 그것은 양날의 검이다 .
ㅡ 전사로서 부수는 것 , 그것은 허용된 것 .
ㅡ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
여러분 16판 부제를 보면 '태양은 의의를 잃었다'. ... -
420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77E+62) 2016. 7. 4. 오전 12:19:51일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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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77E+62) 2016. 7. 4. 오전 12:20:10헬리안더스가 어떻게 공격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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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셀레네 에덴기엘라 (92726E+58) 2016. 7. 4. 오전 12:23:32>>418
전 잘시간ㅇ..
>>421
방패 날려서요(간단 -
423 카인 허스트 (06785E+52) 2016. 7. 4. 오전 12:23:58좋아 일상 하자.
선레는 누가 쓰지? -
424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77E+62) 2016. 7. 4. 오전 12:25:56.dice 1 2. = 1
카인
나 -
425 카인 허스트 (06785E+52) 2016. 7. 4. 오전 12:29:25으아니 안돼!
써오겠숩니다 -
426 카인 - 브래들리 (06785E+52) 2016. 7. 4. 오전 12:33:35쓰려고 하는데... 일상할만한 여기 장소를 모르는데 여기 지리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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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77E+62) 2016. 7. 4. 오전 12:41:43나라고 아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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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카인 - 브래들리 (06785E+52) 2016. 7. 4. 오전 12:42:41그냥 수련장에서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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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카인 - 브래들리 (06785E+52) 2016. 7. 4. 오전 12:45:57수련장에 앉아서 명상하고 있다.
나밖에 느껴지는것이 없다.
주변이 조용하고 고요하다.
내 자신에 집중해 주변에 무엇이 있던 느껴지지 않는다.
/카인에게 말 걸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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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13377E+62) 2016. 7. 4. 오전 12:49:10"명줄이 길군."
아직도 살아있냐는 투로 손을 주머니에 넣고 터벅여 다가온다.
"나 혼자 남고 다 응급탈출행 일줄 알았는데." -
431 카인 - 브래들리 (06785E+52) 2016. 7. 4. 오전 12:55:35"너한테 받아 먹을게 있으니까."
피식웃음을 내며 말했다.
"갔는데 순식간에 나았어. 잘린 팔이 아직 아프지만."
명상을 하던 눈을 뜨고 일어섰다." -
432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13377E+62) 2016. 7. 4. 오전 12:58:40"넌 내 밑에서 보좌시켜야 하니까 그렇지."
"나도 이 흉터만 안남았으면 좋겠군. 내 신체는 귀하니까."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 풀더니 담배가 하나 나온다. 불을 붙이고 누가 있는지 주위를 둘러 보았고. -
433 카인 - 브래들리 (06785E+52) 2016. 7. 4. 오전 1:05:55"내가 누구 보좌나 할거 같아?"
안하지 절대.
"흉터남을거다. 그 귀하디 귀한 옥체에 흉터 남는다."
기묘한 포즈를 하며 브래들리에게 흉터 남는다남는다 한다 -
434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9:16:22아침 ★
아침먹으러 가야겠군 -
435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전 11:39:44여러분 , 오늘 이벤은 테스트 판정을 위해 스킵하겠습니다 .
화요일날 봅시다 .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의 모습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
늘 좋은 하루 보내시길 !
저녁에 운동 끝나고 오마 . -
436 카인주 (06785E+52) 2016. 7. 4. 오후 2:58:29나 일주일간 여행가욤
화요일날 못오고 이번 주말에나 올수 있음. -
437 ◆0tNar1euJQ (7674E+57) 2016. 7. 4. 오후 5:18:29오키도키
나도 오늘은 너네 수업 짜랴 여행 예약에 정신없고만 -
438 ◆0tNar1euJQ (7674E+57) 2016. 7. 4. 오후 5:38:17>>419 빙고 ♥
-
439 ◆0tNar1euJQ (15104E+58) 2016. 7. 4. 오후 9:45:59룰루랄라
-
440 셀레네 에덴기엘라 (92726E+58) 2016. 7. 4. 오후 10:03:29낙원의 달.
에덴의 루나. -
441 조 온 (06541E+53) 2016. 7. 4. 오후 11:24:51갱신
-
442 애쥬라주 (2151E+58) 2016. 7. 4. 오후 11:26:09룰룰랄랄 오늘은 완료 된 일상이 없네요. 이거 알려드리고 저는 이만... (털썩
-
443 조 온 (06541E+53) 2016. 7. 4. 오후 11:31:39굿바이 애쥬라주
-
444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13377E+62) 2016. 7. 4. 오후 11:34:10"너 그러다 맞겠다."
팔짱을 끼고 기묘한 포즈를 바라본다. 뭐지 저거.. 저런 애였던가.
"하라면 해야지.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야지."
멋있네 그거. -
445 조 온 (06541E+53) 2016. 7. 4. 오후 11:37:14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
446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82073E+60) 2016. 7. 5. 오전 12:01:47안녕하세요
-
447 조 온 (4496E+51) 2016. 7. 5. 오전 12:27:31리갱
-
448 일레니엘 라 페니체 (31552E+55) 2016. 7. 5. 오전 11:45:46갱
-
449 셀레네 에덴기엘라 (81224E+52) 2016. 7. 5. 오후 12:20:15에덴의 루나(애칭
-
450 일레니엘 라 페니체 (31552E+55) 2016. 7. 5. 오후 1:00:44한시인데!
-
451 이름 없음#0tNar1euJQ (41103E+58) 2016. 7. 5. 오후 3:18:27비처맞고 와떠여....에취....
늦어서 미안합니다 ㅜㅜ -
452 이름 없음◆0tNar1euJQ (41103E+58) 2016. 7. 5. 오후 3:50:53평일 이벤은 시간대 조정을 고려해봐야겠군 . 어우추워
-
453 셀레네 에덴기엘라 (81224E+52) 2016. 7. 5. 오후 4:04:19낙원지월
-
454 이름 없음◆0tNar1euJQ (41103E+58) 2016. 7. 5. 오후 4:40:44아옹
수업이 너무ㅠ마나요....(털썩
테스트는 언제 끝나나(절규 -
455 조 온 (4496E+51) 2016. 7. 5. 오후 10:18:42갱신
-
456 일레니엘 라 페니체 (31552E+55) 2016. 7. 5. 오후 10:22:41레냐갱. 온주다!
-
457 조 온 (4496E+51) 2016. 7. 5. 오후 10:24:30어서오세요 레냐주
-
45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0001E+52) 2016. 7. 5. 오후 10:41:00인양★
-
459 일레니엘 라 페니체 (31552E+55) 2016. 7. 5. 오후 10:41:30에에 스페이스바가 너무 커졌어
-
460 조 온 (4496E+51) 2016. 7. 5. 오후 10:46:03어서오세요 이치노세주
-
46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0001E+52) 2016. 7. 5. 오후 11:00:51안녕하세영! 다들 건강하신가영!!
-
462 조 온 (4496E+51) 2016. 7. 5. 오후 11:01:45건강은 합니다!
-
463 애쥬라주 (6688E+56) 2016. 7. 5. 오후 11:02:54건강합니다만 휴대폰이 좀 이상한 거 같네요!
-
464 일레니엘 라 페니체 (31552E+55) 2016. 7. 5. 오후 11:05:50저 니코니코니는 뭐지
-
465 조 온 (4496E+51) 2016. 7. 5. 오후 11:06:26어서오세요 애쥬라주
-
46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0001E+52) 2016. 7. 5. 오후 11:07:19다행이네영! 건강이 최고예영! 그리고 애쥬라주 어서오세영 ★ 휴대폰이 이상하다니 어째서! (토닥토닥
-
46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0001E+52) 2016. 7. 5. 오후 11:09:30(직접 니코니코니를 눌러보았다
추적 생성버튼이네영!! 모스레의 모앵커를 불러올수 있는 기능 같습니당 -
468 애쥬라주 (6688E+56) 2016. 7. 5. 오후 11:10:42좀 불펵하네요 배터리도 없고... 헣
-
469 조 온 (4496E+51) 2016. 7. 5. 오후 11:13:47>>468
이런...밖인가요? -
47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0001E+52) 2016. 7. 5. 오후 11:16:07>>468 음... 인터페이스가 바뀌어서 그런걸까영? 지금은 거의 원래대로 되서 니코니코니밖에 차이점이 없으니... 잠깐 휴대폰에 문제가 생긴걸까영... 그보다 배터리... ㅠㅠㅜ 얼른 충전하셔영!! 아님 보조배터리라도!
-
47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3783E+48) 2016. 7. 6. 오전 12:08:21테스트 올리고 와서 인양… 심심하니까 다이스나 굴려볼까영. 돌리고 싶기도 하지만 저밖에 없는것 같고…! 밤이기도 하구영.
.dice 1 4. = 4
1. 심심하면 자렴.
2. 엘레노어 설정 비하인드를 풀거라.
3. 엘레노어 일화를 풀거라.
4. 다갓이랑 엘레노어랑 돌리자 0.< -
472 조 온 (86802E+46) 2016. 7. 6. 오전 12:15:38온주가 있긴 있지만 공부중입니다!
-
47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3783E+48) 2016. 7. 6. 오전 12:19:22엘레노어: 다갓님, 안녕하셔요.저는 이치노세 엘레노어라 하여요.
다갓님: .dice 1 3. = 1
1. 그래, 안녕하다.
2. 좀 닥쳐. 짜증나니까ㅡㅡ
3. 응~ 안녕~ 좋은 밤이네 엘레노어찡 0.<
엘레노어: 후훗, 귀여우시군요. 물론 저보다는 못하지만요~?
다갓님: .dice 1 3. = 2
1. 짱 귀여운 내가 제일 귀여워! 후잉후잉!!
2. 입 다물거라!!!
3. 저기~ 엘레노어찡~ 그 입 잠깐만 닫아줄래~? ^^
엘레노어: …너무하셔요! (강아지귀 머리띠 씌우기 (도망
후 이게 뭐하는 짓이람
이런걸 10분씩이나 쓰다니 ㅋㅋㅋㅋ -
47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3783E+48) 2016. 7. 6. 오전 12:21:02>>472 그렇군영! 공부는 중요하니까영!! 열공하셔영 0.<
-
475 이름 없음◆0tNar1euJQ (4755E+52) 2016. 7. 6. 오후 1:08:48출석 퉤크 !
-
476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1:27:15에덴의 루나
-
477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1:32:05오늘은 1인 지냉인가 . 그럼 가볼까 .
ㅡ
실라 의뢰국 사람들은 곧 셀레네와 일행들을 태우고 찻집으로 갑니다 .
" 어서오세요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
[ 구입하실라우 ? 반값으로 구입 가능 .] -
478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1:35:29저도 사실 지금 독서실(..)
-
479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1:37:31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0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1:40:42>>0
"...저기, 허브 팔아? ...요?"
으응. 말을 편하게 하는 게 너무 버릇이 되버린 것 같아서, 조금 곤란할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여기에서도 딱히 신경쓰는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마안.
아무튼, 집으로 보낼 선물로 허브티를 선택했어. 응. 그러니까, 사서 가져가자. 조금 많이 사서 돌아가서 마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아. -
481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1:41:0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82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1:46:21잠싳.
길 걸어가는중이라서 -
483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03:53"네~ 허브라면 저희가 전문이랍니다! 마음껏 골라보세요~"
점원은 상냥하게 말하며 여러 종류가 적힌 메뉴판을 건넵니다 .
레몬밤 - 음료,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아요. 그 자체로 먹는거보단 곁들여먹어도 좋고 방향제로도 좋아요. 차로 해드시면 공부하는 학생에게 정말 좋답니다.
라벤더 - 차로 드시면 피로회복에도 좋고 여성에게 특히 좋아요. 입욕제로도 효과 만점이랍니다.
로즈마리 - 머리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도 도와줘요. 스펠이나 카드 발동 시 더욱 또렷이 기억하게 해준답니다.
오레가노 - 살균 작용이 있어 상처를 입었을 때 응급처치용으로 좋아요. 남성 건강에도 좋답니다.
와송 - 이건 천연와송인데 요즘 실라에서 인기가 좋아요. 머리 건강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만점이랍니다.
. . .
[ 더 보실라우?] -
484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04:11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
출처이옵니다 . -
485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07:41그 외의 허브 종류는 저 사이트에 실려있는 허브들로 간주하겠사옵니다 ★
-
486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2:14:32..ㅍ,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ㄴ..
-
487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15:53끄응 . . ..
https://www.google.co.kr/search
여기서ㅠ제일 첫번째 웹사이트 들어가주시와요 ( 또륵 -
488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2:22:12>>0
"로즈힙이랑 히비스커스. 라벤더도 조금."
자주 마시는 건 있으니까 고민에 오래 걸리지는 않아. 응. 단걸 좋아하지만, 새콤한 것도 좋아하니까. 실라제는 뭔가 다르지 않을려나, 하고 조금 기대하기도 해. 응.
반값이라던 것 같으니까 많이 사서 두고 마시는 것도 괜찮지 않으려나. 나, 우려내는? 법 알고 있으니까. 응.
//괜찮아여
내겐 위키가 있어! -
489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26:37"저희는 품질 좋은 허브티와 허브들을 거의 원가에 가까운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 3가지를 같이 사시면 50% 할인을 적용해서 저렴하게 판매해드릴게요 ~ 이렇게 구입하시면 12 + 15 + 20 힐덴 = 47힐덴입니다 . 서비스로 라벤더를 으깨 만든 ' 피로회복 ' 효과가 있는 라벤더 알도 3개 드릴게요 .
4가지 이상 사시면 70% 할인 가능하신데 , 더 사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
. . . 어쩐지 이 여자에게서 왠지 스팀의 향기가 나는 거 같습니다 .
-
490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29:01연쇄 할인마라고 들어는 봤나 ?
후후후 . . . 저번주말에도 난 게임을 지르고 왔지 .
아니아니 내가 뭔소리하는거야 -
491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2:31:20>>0
ㅇ, 연쇄할인마...!
는
"으응, 괜찮아. 대신 두 세트 살테니까. 응."
하나는 선물용, 다른 하나는 내가 마실거로. 100힐덴을 꺼내면서 부탁해. 괜히 하나를 더 사는 것 보다는 필요한 것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 응.
실라까지 왔으니까 이왕이면, 이라는 생각도 들지마안.. 응. 괜찮으니까. 철학책이랑 나무공예품?도 있던 것 같고. 그리고, 돈은 아낄수록 좋아. 응. -
492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2:31:49>>490
허나 효과는 미비했다!(낫 스팀러 -
493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39:25>>491 " 음 , 손님 ! 지금 손님께서 이렇게 구입하시면 47 × 2 ( 2세트 구입한다 했으니까 ) = 94 힐덴을 지불하게 되셔요 .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허브는 바로 이 ' 시에나 ' 라는 이름의 허브인데 , 보아하니 마법을 쓰시는 분 같으신데 이 허브는 마법력 회복에 좀 더 도움을 주는 거랍니다 .
원래는 비싼 허브인데 고객님께서 너무 귀엽고 예쁘고 예의바르신 분이셔서 특별히 싸게 해드릴게요 .
원가가 40힐덴인데 , 아까 제가 4가지 허브를 사시면 70%를 할인해드린다고 했죠 ?
그럼 아까 그 세 가지 허브의 원가가 47 ×2 (50%세일했으니 ×2해서 원가 가격 구하기) = 94힐덴에 시에나까지 합치면 40힐덴이에요 .
둘을 합쳐서 총 합이 134힐덴인데 , 여기에 할인을 하시면 93.8힐덴인데 0.8힐덴은 깎아드릴게요 .
이렇게 구입하시면 오히려 더 싸게 구입하면서 고객님에게도 맞는 허브를 하나 더 구입하실 수 있어요 .
아 , 라벤더 알도 추가해서 5개로 드릴게요 .
이렇게 싼 가격에 할인도 받아서 이렇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절대 흔하지 않아요 ~ 도매점에서나 파는 수준이랍니다 .
어때요 , 이렇게 구입하시는 건 어떠세요 ?
이렇게 구입하시면 덤도 더 얹어드릴게요 ~
마음에 안드시면 고객님이 원하는대로 구입하셔도 좋아요 !"
여자 직원은 상냥하게 웃으며 머리를 쓸어넘긴 뒤 셀레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줍니다 .
실라 의뢰국 직원들도 허브를 둘러보느라 정신없습니다 .
-
494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40:424가지 세트 할인가격 잘못 적었다 ㅇㅅㅇ
134 × 0.3 = 40.2힐덴
-
495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42:113종류 허브 = 총합 47힐덴
2세트 구입 시 94힐덴
4종류 허브 = 40힐덴
2세트 구입 시 80힐덴
이것이 스X의 위엄이자 공포이다 ( 두둥 -
496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2:47:38>>0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으응, 그러니까아아...?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같아. 사실 저 사람 모종의 이능력이 있는게 아닐까. 멍하게 고민해.
"...으응, 그럼 부탁해애..."
넘어갔다. 응. 으응...
...뭐였지? 하고 고개를 갸웃. 뭐에 부탁한다고...
....으응..
//..무섭다 무서워...! -
497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57:47원래 저때 은근슬쩍 3세트를 사게 해서 120힐덴을 구입하게 할까 했지만 애라서 봐줬다는 후일담이 ㅡ
. . .
셀레네의 표정과 빙글빙글 돌아가는 귀여운 눈을 보고선 점원은 미소를 짓곤 곧 그렇게 포장해줍니다 .
서비스와 덤도 잊지 않고요 .
셀레네는 허브를 다 담아들고나서 들어보자 무슨 풀떼기들을 이렇게 많이 주나 싶을만큼 무게가 묵직한 걸 느낍니다 .
점원은 곧 포장 용기에 담아준 다음 센스있게 포장 기술을 발동해 예쁘게 담아주고선 질량 경량화 기술을 걸어줍니다 .
ㄴ 이여자 알고보니 체술사였네요 .
그러고선 거스름돈 20힐덴을 주면서 말합니다 .
" 보아하니 여행이나 모험을 많이 다니시는 분 같은데 ( 그건 또 어떻게 알았대 ) 혹시 티세트를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지금 티세트를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 여행길에서도 간단하게 발동시킬 수 있어요 . 단돈 25힐덴이랍니다 . 원래는 40힐덴이지만 15힐덴을 세일해드리고 있어요 .
이게 있으면 여행길에서도 간단하게 주문만 외우면 허브티나 관련 회복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 허브티를 바로바로 마실 수 있게 온도도 맞추어 드립니다 .
허브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 그리고 특수한 마술이 걸려있어 이걸 사용하시면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이 다루는 인형이나 소환수도 허브티나 관련 제품을 섭취할 수 있게 도와드랴요 . 어렵지 않아요 ! 특수주문만 외우시고 아우라만 약간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 제품이나 소환수 크기에 따라 아우라를 섞는 양이 달라질 수 있지만 전투에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에요 . 어떠신가요 ? "
[ 살래 ? (^o^)b ]
. . . 이여자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을 거 같습니다 . -
498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2:59:35추가 .
" 또한 특별한 주술이 걸린 스테인리스를 사용해서 위생적이고 튼튼하며 깨끗해요 . 도난방지 주술도 걸려 있어서 원주인의 허락을 받지 않는 한 전혀 다룰 수 없게 해두었답니다 .
또 안전을 위한 주술도 설치되어 있어 화상을 입을 염려도 없어요 . 당신도 손쉽게 다룰 수 있답니다 . 매뉴얼도 첨부되어있어요 . " -
499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00:34참고 - 셀레네가 구입한 허브 : 1종류 당 약 15 ~ 20회 이용가능 . 허브티로 만들 경우 .
각 효과는 조금있다 적어주마 . -
500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03:08티세트 구성 : 찻주전자 , 물 끓이는 장치 , 화로 , 찻잔 4개 , 매뉴얼 , 허브 책자 , 온도 설정 및 확인 장치 , 장갑
-
501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3:08:51>>0
...으응, 엄청나. 응 엄청나. 경량화된 허브를 담으며 굉장하다는 생각을 해. 응. 이 쪽 방면으로 엄청난 사람이 아닐까- 하고..
"...응? ..으응, 살래. 그거 살래. 요."
소환수도 마실 수 있게한다는 것 같아. 차를. 그런거라면 살래. 나, 폰이나 디오나 페이나- 앞으로 많이많이 생길 다른 아이들하고 티타임을 즐기고 싶은걸. 응.
(셀레네는 여전한 무표정이었으나, 올려다보는 눈은 상당히 반짝거렸다.)
-
502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3:09:10저 누나 굉장해...(동공지진
-
503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421E+50) 2016. 7. 6. 오후 3:21:35레냐갱...은 참가는 어려울지도
-
504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23:27" 네 감사합니다 고객님 ~ 사신 김에 이거도 서비스로 드릴게요 . 피부마스크인데 시제품이랍니다 . 바르시면 체력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원기를 회복해주는 건데 한 번 써보시고 괜찮으시면 구입하셔도 좋아요 . "
. . .
이걸 발라보자 10분 뒤 셀레네의 체력 회복 속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 .
제품 정보를 보자 20힐덴인 걸 알 수 있습니다 .
살래 말래 ? -
505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3:28:52레냐 어서와요!
...진짜 장사의 신인ㄱ? -
506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3:32:14>>0
… … …
"..으응.."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낙원의 아가씨는, 아직 어린 아이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넘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단 사두면 쓸 일이 있을 것도 같으니.
결론은. 구입.
"...."
무언가 굉장히 휘말린 것 같다고 소녀는 생각했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도 하다. -
507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32:23하이 레냐주 ★
어서오너라 , 장사의 세계에 . . . -
508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42:19셀레네는 미스트 구입 .
구입 후 점원에게 안내받아 세면대에서 얼굴을 씻자 얼굴이 몰라보게 깨끗해진 걸 깨닫습니다 .
점원은 어린 나이라 그런지 피부가 고와서 효과가 더 좋다고 칭찬해줍니다 .
[ 달걀 흰자와 ' 코메 ' 씨드를 섞어 만든 미스트 - 효과 : 바르고 씻을 경우 피부 미백 , 활력 증강으로 인한 체력 회복 속도 소폭 상승 . 단 , 전투 전에 발라두어야 효과를 제대로 기대할 수 있으며 바르고 난 뒤 반드시 물로 씻을것 . ] -
509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42:40이 가게에서 나가시겠습니까 ? 아니면 더 둘러 보시겠습니까 ?
-
510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44:49셀레네 자기 재산 관리는 알아서 위키에 정리하시와요 .
오늘 구입한 것들도 위키에 반드시 추가해둘 것 .
허브 4종류 세트 2개 = 80힐덴
휴대용 티 세트 = 25힐덴
달걀 흰자와 ' 코메 ' 씨드를 섞어 만든 미스트 = 20힐덴
총 지출 : 125힐덴
총 자산에거 125힐덴 뺄것 . -
511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46:44셀레네 위키 보니 하얀 새가 소환수 목록에 엄떠라
추가 바람
소환수는 양산형 소환수 제외하고 적은 수를 집중적으로 육성해내는 걸 추천 . -
512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3:48:53>>0
열 셋이면 한참이나 어린 나이일테지. 그런 어린 나이에 별에 별 고생을 다 하고 있다는 게 한가지 안타까운 점. 티 세트와 미스트를 집어넣은 셀레네는 다른 가게를 둘러볼 생각을 하였다. 사고 싶은 것도 있었고, 여기 있다가는 또 장사 지옥에 빠질 것 같았기에..
무기점, 지금 가도 괜찮으려나? 책 케이스라던가, 사야할 것 같은데
//집에 돌아가면 위키에 정리할게요.. -
513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3:49:33>>511
어.. 있을텐ㄷ.. 오르페우스.. -
514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54:03셀레네가 무기점에 가고싶어한다는 걸 어떻게 눈치챘는지 , 실라 의뢰국 사람들은 이번엔 셀레네와 일행을 곤돌라에 태우고 마법 무기점으로 향합니다 .
마법 무기점에 들어가보자 별의별 것들이 공중에서 터지고 뿌려지고 움직이고 웅웅거리고 아주 난리가 났네요 .
천장을 보자 어둡고 새까만 천장에 반짝이는 형형색색의 별들이 날아다닙니다 . 그것들은 서로에게 빔포를 쏴대고 ( . . . ) 서로 재밌게 날아다니며 놉니다 . 마치 아름다운 밤하늘처럼 반짝거립니다 . 별들이 좀 화끈하게 놀 줄 아는 것 같습니다 .
주황색과 초록색이 섞인 머리를 분홍색 리본으로 묶은 강렬한 인상의 여자 한 명이 다가오며 인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ㅡ !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
뭔가 딱봐도 ' 나 4차원에서 왔어요 데헷 ★ ' 이란 분위기가 풍깁니다 .
차림을 보자 전형적인 에이프런과 마녀모자를 쓴 마술사입니다 .
주변을 보자 별의별것들이 다날아다닙니다 . 대체 정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이따금 타버린 물건 몇 개가 군데군데 보입니다 . . .
[ 본인 스타일과 무기 , 싸우는 성향을 자세히 밝힐 것 . 그럼 주인장이 (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혀있으면 ) 너에게 맞는 무기와 보조무기들을 소개해줄 것이다 .] -
515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54:33>>513 ( . . . ( 딴데보기
-
516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421E+50) 2016. 7. 6. 오후 3:55:04내일도 무기상 가능한거지 캡틴!
-
517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55:37>>516 당연하지 ! 요청한다면 언제든 다시 간단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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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56:40여담 ㄱ
현재 천장의 별들이 서로에게 쏴재끼고 있는 빔포는 최소 레니아가 매직레이저 3턴간 풀차지한 위력이라 카더라 . 뇽뇽 .
애들이 좀 화끈하게 놉니다 ♥ -
519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421E+50) 2016. 7. 6. 오후 3:57:393턴 풀차지라니 (파르르
어, 레니아 풀차지가 3턴이야? -
520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3:59:54>>519 원래는 더 할 수 있다만 지금은 레니아 신체 능력 + 아우라 컨트롤 능력이 좀 부족해서 .
지금 3턴 이상 차지하면 팔이 타 . -
521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421E+50) 2016. 7. 6. 오후 4:01:40>>520 ....중요한 사실을 배웠네
아, 속성 부여하면 회색 선 색깔이 변하려나? 그그 팔에 생긴다던, 심안으로만 보이는 회색 선. 그게 뭔가 총열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
522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04:29>>521 속성 부여하면 색이 변하긴 하는데 기능 변화는 없음 .
무슨 기능인지는 안알랴줌 -
523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421E+50) 2016. 7. 6. 오후 4:05:02>>522 그 선들, 마음대로 그릴 수 있어? 방향이라던지 모양.
-
524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421E+50) 2016. 7. 6. 오후 4:05:19기능은 알아가야지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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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07:44>>523 못 바꿉니다 ㅇㅅㅇ
왜인지는 안알랴줌 .
확실한 건 발사하는 건 오로지 팔로만 가능 .
그 패턴을 움직여 등에서 쏘거나 ( . . .) 발로 쏘는 건 ( . . . ) 불가능 . -
526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4:09:36>>0
…상당히 판타지적인 무기상이다. 셀레네는 약간 반짝이는 눈으로 마치 밤하늘과 같은 천장을 바라보다, 선처럼 그어지는 광선들을 보고 조용히 시선을 내렸다. 예쁘긴한데. 응. 예쁘기는 한데..
화끈한 별들에게서 시선을 내려 바라본 곳에는 마녀모자를 쓴 사람, 마술사가 보였다. 음.
"마법계에 무기는 이 책. 소환사야."
품안에 꼬옥 껴안고 있던 책을 보여주면서 말해본다. 뭐라고 말해야할지 조금 고민했지만, 어디선가 조언이 들린 듯 하여... -
527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4:10:22...레냐가 눈에서 빔 쏘는게 보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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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일레니엘 라 페니체 (15311E+54) 2016. 7. 6. 오후 4:12:33>>525 아무래도 그게 '회로' 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어.. 임의대로 뜯어고칠 수가 없는. 고치면 다른 기술이 되어버리거나 폭☆망 하거나 그럴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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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일레니엘 라 페니체 (15311E+54) 2016. 7. 6. 오후 4:12:49>>527 히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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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애쥬라주 (27528E+52) 2016. 7. 6. 오후 4:13:10갱신해요, 그리고 어제도 일상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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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15311E+54) 2016. 7. 6. 오후 4:14:05애쥬라주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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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애쥬라주 (27528E+52) 2016. 7. 6. 오후 4:15:40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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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일레니엘 라 페니체 (15311E+54) 2016. 7. 6. 오후 4:16:09http://www.nshss.org 이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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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일레니엘 라 페니체 (15311E+54) 2016. 7. 6. 오후 4:16:22아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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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일레니엘 라 페니체 (15311E+54) 2016. 7. 6. 오후 4:16:34붙혀넣기 오류났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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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애쥬라주 (27528E+52) 2016. 7. 6. 오후 4:17:25영어 69.8 받은 저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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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애쥬라주 (27528E+52) 2016. 7. 6. 오후 4:18:17앗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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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20:14눈에서 빔 !
ㅡ
" 그런가요 ㅡ ! ★ 구렇다면 아아아↗↗↗↗↗주아주 ! 잘 찾아오셨답니다 ♥
마침 저 위에 있는 별들도 마법사협회 ' 오르베노프 ' 에서 기증해주신 소환물들인 만큼 ! 저희 가게에는 소환사 전용 아이템과 장비들도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 ! "
고등학생쯤의 나이로 보이는 여주인의 말이 끝나자마자 , 천장 위에서 펑 ! ! 하는 소리가 나더니 , 셀레네와 여주인의 모자 위로 아까까지 날아다니다 빔포에 여러방 맞은 별의 잔해물 가루가 쏟아져내립니다 ( . . . )
여주인은 전혀 당황하기 않고 손을 튕겨 가루를 모은 뒤 그것을 손에 모아 움켜잡은 뒤 마술을 사용해 위로 쏘아올립니다 . 그러자 그것은 다시 별로 뭉쳐져 빔포를 쏘며 싸웁니다 (...)
" 신경쓰지 마세요 ~ 원래 저러거든요 ! 가끔씩 자의식이 너무 과하거나 경쟁심이 과한 것들은 저러고 싸운답니다 ! 기증받은 첫날부터 저렇게 싸우고 다녔으니 너무 심려치마세요 ★ "
. . . 여기 정말 괜찮은 걸까 .
실라 의뢰국 사람들은 벌써부터 죄다 흩어져 마술 도구들 구경하느라 신났습니다 .
여주인은 셀레네의 손을 잡고 깔깔거리며 웃으며 어디론가 데리고 갑니다 . 그러고선 " 잠시 실례합니다 ~ ★ 손님 성향을 봐야 해서요 ! 아 물론 프라이버시는 걸러서 볼게요 ? ♥ " 라는 말을 툭 던지더니 어느새에 셀레네의 책을 쏙 빼와 ( ! ) 파라락 펼쳐보더니 말합니다 .
" 보아하니 책에 알고리즘 ( Algorithmus ) 을 직접 부여하는 타입은 아니신 거 같고 , 소환물에 일일이 명령을 내리시는 타입이시네요 ~
아직 하베르랑 기술을 연동할 수준은 아니신 거 같으니 , 이 책과 관련된 도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
여주인은 그렇게 말하고선 어느 장식장으로 달려가 개구리처럼 펄쩍 뛰어올라 (...) 어떤 주술사 하나를 들고 내려옵니다.
그러고선 셀레네에게 말합니다 .
" 지금 책은 정말 용량과 성능이 좋은데 , 이 책을 효율적으로 쓸만한 기초주문들이 하나도 없어요 ~★
손님께는 주문을 판매할까 하는데, 맞는 주문들을 사실 생각 있으세요 ㅇㅁ< ? ★
손님은 보아하니 무기를 바꾸는 것보단 주문과 보조도구가 더더더더더↗↗↗↗↗↗ 어울리실 거 같아요 ~ ★★★★★★★ "
여주인이 눈을 아주아주 반짝이며 말합니다 .
몸을 과할 정도로 셀레네에게 가까이 밀착시키며 (...) 들뜬 목소리로 말합니다.
자세히 보자 셀레네는 여주인의 눈에서 별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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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20:54>>528 정답 . 회로 맞아 . 마술회로 = 마술패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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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21:15헬로 애쥬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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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4:21:46늦었지만 애쥬라 어서와요!
그리고 저 무기점 무셔!!! -
542 애쥬라주 (27528E+52) 2016. 7. 6. 오후 4:23:13반가워요~~ 저저 무기상을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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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25:16>>542 저 마술 무기점 바로 옆집에 물리 무기점 있으니 거기 가는 레스 쓰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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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4:27:49>>0
니로를 머리위에 올리고, 힐덴을 챙겨서 거리로 나갔다. 그러고보니 저번 의뢰 보상에서 좋은 것들도 얻었고 무기점을 가볼까하는 생각에 주변에 보인 무기점으로 슬쩍 들어가보았다.
"실례합니다~" -
545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31:13>>544 애쥬라는 물리계열 무기점을 가자 웬놈의 뿌우우우우우우우우연 안개가 가득차있는 걸 발견합니다 .
그런데 애쥬라가 들어가자마자 그 안개가 싹 다 걷힙니다 .
여기는 무슨 기계가 이렇게 활발히 돌아가는지 덜컹거리는 소리와 대장간에서 망치 두들기는 소리가 가게를 꽉 메우고 둥둥 울리고 있습니다 .
곧 건장한 고등학생 나이의 갈색 머리 남학생 하나가 온몸에 땀을 흠뻑 흘린 채 나와 미소로 맞이합니다 .
" 어서오세요 , 어떤 걸 찾으신가요 ? "
[ 본인 무기 , 전투 스타일 등을 상세히 묘사할 것 . 그럼 ( 망치질하러 도로 들어가버리지 않는다면 ) 맞는 무기를 찾아줄 것이다 ]
애쥬라는 주변을 돌아보자 가게가 벽면부터 시작해 엄청나게 복잡한 톱니와 기계로 꽉차 돌아가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심지어 바닥에도 기계가 있습니다 . 다행히 바닥에 유리를 덧댄 건지 애쥬라의 이동에 전혀 해를 주진 않습니다 .
온갖 날카로운 방패 내지는 검 , 무기들이 보입니다 . -
546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4:31:43무기 사고 나면 허브 사러 가도 될까요, 사고 싶은 허브가 위에 있어서 레주의 시간이 된다면.
-
547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32:31>>546 얼마든지 가능 ♥
다만 오늘은 곧 이벤종료해야해서 내일 가면 될듯싶소 -
548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4:32:37>>0
...여기 괜찮을까. 셀레네는 떨어져내렸던 별들이 다시 올라가는 것 까지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래도 말을 들어보면, 실력은 분명한 것 같고 마술사협회에서 소환수까지 받았다는 것을 보면 실력이 분명하다를 넘어 유능하다까지 갈지도. 처음 받았을 때 부터 저 난리였다는 걸 보면 곤란한걸 건넨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
책이 빠져나가자 눈을 깜빡이던 셀레네는 잠시 그녀가 하는 말을 듣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응. ..아 그리고, 이것도."
셀레네가 깃펜을 들어올렸다.
"책에서부터 나온거. 세트인 것 같으니까아.."
"그리고, 주문 필요한 것 같아."
//여기서 그 무기 교환권 쓰는 거 맞죠 -
549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4:33:34허브...
거기 직원분이 스팀 저리가라니까 주의..!! -
550 일레니엘 라 페니체 (7575E+52) 2016. 7. 6. 오후 4:34:26레냐는 기초 주문을 좀 사야겠어
-
551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4:35:30>>0
인상적인 가게의 풍경을 보고, 흥미롭다는듯 호기심으로 가득차서 빛나는 눈으로 가게의 기계들을 쭉 둘러보고 있다가 곧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나오자 치마를 살짝 옆으로 들어올리며 인사를 건네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총사로 강한 화력을 중심으로 하는 무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속도도 빠른 무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건 굳이 상관없어요. 너무 느리지만 않으면 되고 말이죠. 음, 사실 무기 보다는 방어구 같은 보조 기구를 보고 싶은데 총사에게 도움 되는 물건을 좀 보여주실수 있을까요?" -
552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4:38:36>>547 네!
>>549 스팀이요...? 사실 전 게임을 안하다보니, 그래서 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계속 할인을 한다고 했나. -
553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41:04>>548 ㅇㅇ 맞습니다 ★ 주문은 무기교환권 1장 당 2개까지 교환 가능 .
ㅡ
가게주인은 깃펜을 보자 " 쿠오오오오오옷 ↗↗↗↗↗↗↗↗↗↗↗ ---------- ! ! ! ! ! " 하고 비명을 외치더니 신난 목소리로 말합니다 .
" 이건 실체화를 돕는 깃펜이군요 ! 아직 성능이 약하긴 하지만 여기에 맞는 주문도 분명히 있어요 ! 그건 잠시 뒤에 보여드리기로 하고 일단은 이 스펠북 ( Spell Book ) 을 한 번 봐 보실까요 ! "
여주인은 그리 말하고선 셀레네가 듣지 못하는 소리로 ( ! ) 주문을 빠르게 외워 스펠북의 잠금을 풀고선 몇 가지 주문을 보여줍니다 .
죄다 이상한 언어와 패턴으로 꼬인 그림들로 보여서 셀레네가 해독하지 못합니다 .
" 이건 보안을 위해 이리 표현해놓은 거구요 ~ 저희 가게만의 보안 패턴이 걸려 있어서 구입하시면 제가 직접 책에 입력해드링 거에요 ★
주문종류는 ~~~~~ ★★★★
- 성장 시 소환수 내구도 상승률 증가 : 50힐덴
- 성장 시 소환수 보유 아우라 상승률 증가 : 80힐덴
- 소환수 보유 체력 증가 : 50힐덴
- 소환수 스킬 해금률 증가 : 200힐덴
- 소환사 ~ 소환물 간 협동심 및 유대감 증가 ( = 합동기술 해금률 증가 ) : 150힐덴
- 소환사 스킬 효율 상승 : 200힐덴
- 소환사 기본 스킬 3개 해금(특별세일★) : 150힐덴
어떤거 사실래~~~~~~요★ " -
554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46:33애쥬라의 말을 듣고선 청년은 잠시 애쥬라의 무기를 살펴보고선 말합니다 .
"이런, 이 무기는 지금 당신의 성장치와는 맞지 않군요. 이 무기는 당신 실력을 뒷받침해줄 만큼 충분한 성능이 되지 못해요.
더 좋은 무기를 사시면 정말 좋을 거에요.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마침 저희가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축제 기념으로 할인행사 중이니 싸게 드링게요."
청년은 그리 말하고선 일단 총부터 보여줍니다.
- 베아시스 : 기본 중급 총입니다 . 가격은 300힐덴. 성능은 딱 지금의 애쥬라 수준.
- 크샤트 : 좀 더 날카로움이 더해진 , 근접 공격 옵션이 좀 더 붙은 중급 총입니다 . 가격은 380힐덴 .
- 루크 애브나샤스 : 성능이 기본 베아시스보다 더 향상된 총입니다 . 1:다수의 기술에 좀 더 특화된 총입니다 . 연타 공격 옵션이 붙어 있습니다 . 가격은 450힐덴 .
- 브덴느프 루이샤 : 현재 애쥬라가 사용가능한 최상급 성능의 중급 무기입니다 . 근접 / 원거리 공격 모두 능하며 1:1 , 1:다수의 기술 모두 커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가격은 600힐덴 .
[무기교환권 사용가능. 직접 구매해도 ㅇㅋ
현재 전체 무기에 20%할인행사 . 저 가격에서 0.8 곱한 가격] -
555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47:25오늘은 지름신이 강림하였도다 ★
너희의 지갑을 모조리 앗아가주마 크헤ㅔㅎ헤헤ㅔㅎ헤헤헤헤헤헿 ♥ -
556 일레니엘 라 페니체 (7575E+52) 2016. 7. 6. 오후 4:48:11>>0 무기 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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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4:48:41...어쩌죠. 저거 다 사고싶어..(지름신이 슬금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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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4:48:52음, 저 무기들은 쌍권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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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49:26운명은 다시 한 번 소용돌이친다 .
인류의 번영을 위협하는 과거의 잔재를 부수어라 .
그것은 인류의 진보이자 한 걸음 더 미래로 나아가는 힘찬 역동이다 .
우리의 미래를 지켜내가자 .
위키 인트로 변경 . -
560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50:26>>558 기본으로 쌍권총 옵션 .
저 총들은 쌍권총이지만 애쥬라가 원한다면 하나로 합쳐서 쌍권총 두 개를 합친 같은 위력의 샷건으로 변환이 가능 .
초급무기와 다른게 이거죠 . 중급무기부터는 하나로 합쳐쓸수 있다. -
561 일레니엘 라 페니체 (7575E+52) 2016. 7. 6. 오후 4:51:06지금 무기상점 가도 되니 캡ㅋ틴♡ (사랑의 하트를 보내보자
-
562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51:19>>557 다 사 ★
추가 .
" 아 맞다 ★ 우리가 지금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축제중이라 전체 주문값이 20% 세일중이에요 ★★★★" -
563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53:20>>556
여주인이 레니아에게 방방 뛰며 다가가더니 환영인사를 날립니다.
레니아는 하늘을 보자 심안으로 천장의 별들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며 서로에게 매직레이저급의 빔포를 쏴재끼는 게 보입니다 .
여주인공이 말합니다 .
" 아아아아아아↗↗↗↗↗↗↗↗↗안녕하세요 ! 무엇을 찾으시나요 ㅡ ★ "
[ 본인 스타일과 무기 , 속성 등등을 자세히 묘사할 것 . ] -
564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54:10전체 무기점이 모두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시즌 기념 20% 세일중 ♥
단 , 셀레네의 소환사 기초 스킬 3묶음 세트는 이 20% 세일 미적용 . 원래 세일중이라 . -
565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4:54:39>>560 그렇군요...! 루크 애브나샤스와 브덴느프 루이샤를 사서 합치고 샷건 두개로 가지고 다닐까요. (고민 고민
-
566 일레니엘 라 페니체 (7575E+52) 2016. 7. 6. 오후 4:56:02>>0
"스타일은 마법-주술계, 속성은 '지배할 사'. 오대 속성을 사용하고 있고, 이제 섞어 사용하는 데에 갓 입문한 수준이야. 무기로는 이 지팡이를 쓰고 있고... 원래는 긴 지팡이를 썼어, 기댈 수 있도록. 눈이 심안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가 않아서. 상대의 전력을 분석한 뒤에 철저히 파괴해버리는 것이 보통의 스타일. 방어나 치유보다는 파괴에 특화된 아우라로 알고 있어. 아, 보석도 몇 개 갖고 있기는 해. 제대로 써 보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 설명했으면, 될까? 주변의 뿅뿅거리는 것들 때문에 도저히 집중이 안 되어서. 눈을 감으며 살짝 찡그린다. -
567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4:56:04아니면 그냥 브덴느프 루이샤만 살까. (고민 고민
-
568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4:57:13>>565 총 두 개 사면 아우라를 그만큼 팍팍 쓰게 되어서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지 . 아우라는 쓰면 쓸수록 더 잘 늘어나니까 .
뭐 선택은 자유 ★
크헤헤헤헤 돈을 내놔라 크헤헤헤 ♥ -
569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4:59:38무기교환권도 될테니. 그냥 두개 사렵니다. (해탈
-
570 일레니엘 라 페니체 (7575E+52) 2016. 7. 6. 오후 5:01:03그리고 아마 귀가해서 무기 고를 듯!
-
571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5:02:38>>0
"...전부 사는 것도 괜찮아?"
필요성은 전부. 강함은 곧 생존에 직결되는 데다가 현재 수중에 돈이 상당히 있으니, 이 정도의 사치는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강해지면, 아이들은 덜 다칠테니까.
"...아 그리고 가장 비싼 주문은 이걸로."
무기 교환권을 보여주며 말해. -
572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5:04:12>>0
"그렇다면 루크 애브나샤스와 브덴느프 루이샤를 주문하겠습니다. 그 두개를 각각 합쳐서 두개의 샷건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네요."
세일이라고 하니 좀 질러보기로 하였다. 무기는 바꾸어도 아가씨가 준 내 첫번째 총은 소중한 무기이기에 부적의 용도로 챙겨다니려고 하였다. 무기 교환권. 이걸로 5개까지 무기를 교환할 수 있다고 했었지. 교환권을 내밀더니 남성에게 또 말한다.
"무기 말고 총사에게 도움이 될 물건을 보고 싶은데 말이죠." -
573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5:05:45이제 세개를 더 바꿀 수 있는 거겠지요, 그냥 다 질러버리자. (끄덕
-
574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05:47>>566 " 아하 ~~~~ 글쿤여 ★★★★★★★★ 그렇다면 손님에게는 일단 먼저 알맞은 지팡이부터 골라드릴게요 ! 보아하니 지팡이를 매개체로 잘 안쓰시거나 하신 거 같은데 지팡이를 매개체로 마술을 쓰시면 더 좋답니다 !
근데 지팡이가 지금 좀 후지네요 ~ 당신 아우라나 실력에 비해 무기가 너무 딸려요 !
더 좋은 지팡이를 보여드릴테니 이리오세요 ★★★★★★"
순간 펑펑 소리가 나며 별들이 쏜 , 잘못 날아간 레이저 하나가 카운터를 부숩니다 .
여주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튕겨 카운터를 고치고선 말합니다.
"가끔 쟤들이 조준응 조오끔 ! 삐끗할때가 있어요 ♥
걱정 마세요 손님들 머리가 날아가면 제가 다 ~ 복구해드린답니다 ★★★★★ "
. . . .
레니아는 여러 지팡이들 중 별들의 레이저에 맞지않은 채 복구되지 않은 것들을 피해 멀쩡한 것들 (...)을 구경합니다.
< 전 품목 20% 세일. 아래 가격에 ×0.8한 게 현재 판매가. 특별세일 붙은 것은 할인 미적용>
- 로르 피아세 : 기본적인 중급 무기입니다 . 가격은 200힐덴 .
- 스타 사파이어 : 마술의 위력 상승에 좀 더 초점을 둔 무기이며 끝에 깃털 달린 보석이 붙어있습니다. 가격은 270힐덴.
- 루나틱 스타 : 1:다수의 기술과 범위확산에 초점을 둔 무기. 별가루가 들어있는 무기이며 지팡이 심에 불사조의 솜털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350힐덴.
- 브레이징 라이언 : 1:1 기술과 상태이상에 초점이 맞추어진 지팡이이며 사자의 갈기털이 꽃처럼 화려하게 물들어 장식되어있습니다. 가격은 350힐덴 .
- 칸나 아즈리아(특별세일★) : 현재 최고 성능을 가진 중급 무기. 상태이상과 1:다수의 기술, 범위 확산에 특화된 지팡이이며 오래 전 얼어붙은 빙핵 조각과 200살 먹은 지혜의 하베르의 깃털이 지팡이 심에 들어있습니다 . 가격은 550힐덴 .
뭐살래 ? -
575 카인주 (3902E+48) 2016. 7. 6. 오후 5:05:58잠시 갱신.
-
576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5:06:47그리고 역시 총의 가격이 좀 높기는 한 모양이네요.
-
577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06:47레니아 역시 무기 교환권 적용 가능
어우야 배터리 4ㅅ퍼센트 ㄸㄹㄹ . . .
오늘 이벤은 여기까지 ! -
578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07:31>>576 높지만 그만큼 확실히 성능을 발휘한다 .
솔직히 총이 그동안 빗나갔단 묘사는 다른 무기에 비해 적다고 느껴지지 않드나 . -
579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5:07:43카인주 어서오세요!
레주 잘가요! 내일 레스 복붙 해야겠다... -
58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6054E+47) 2016. 7. 6. 오후 5:08:13>>0 "칸나 아즈리아, 이 무기 교환권으로 살게."
아무래도 앞으로 내가 성장할 때, 오래 동료로 삼기 좋은 무기가 현재 시점에서 너무 높아 보이는 무기이겠지. 범위 확산이라니, 딱 좋잖아? -
581 애쥬라 헨리에타 (27528E+52) 2016. 7. 6. 오후 5:08:35>>578 확,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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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08:38셀레네도 저게 아주아주 기초적인 주문이라 그렇지 저기서 더 비싸고 좋은 성능의 주문들 보면 가격이 진짜 점핑한다 .
깃털로 가도 마찬가지 ♥
공지 ㄱ
안개벚나무 클리어 팀 추가보상 지급 예고 . -
583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5:09:39킨주 어서와여!
수고하셨어요 캡틴 -
584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5:10:32...그럼 무기 교환권 아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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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카인주 (3902E+48) 2016. 7. 6. 오후 5:10:47여행 가기전 테스트레스 기대했는데 아무 일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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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11:10후후 본격적 장사는 내일부터 시작 .
증기(상표보호)의 힘을 보여주마 . . . ★ -
587 일레니엘 라 페니체 (72721E+50) 2016. 7. 6. 오후 5:12:14증기의 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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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12:22>>585 놋북 자료 복구중이야 이 자슥아 좀 그만좀 보채 ! ! ( 빠직
나도 내가 좋아거 이리 늦게하는 줄 알아 ? ! 나도 답답하다구 ! 대체 몇번째야 ! ! ㅡOㅡ ! -
589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13:15지금 놋북이 거의 맛가서 모든 테스트레스를 핸펀으로 보고 일일이 에이포에 써가면서 하는 중이란 말이다 ㅗㅗㅗㅗㅗㅗㅗㅗㅗ
나도 죽을맛이니까 오래 기다려서 조바심 나는 것도 알겠다만 좀 그만보채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나한테 지금 압박주는 게 얼마나 심한지 아니 ? ! -
590 카인주 (3902E+48) 2016. 7. 6. 오후 5:14:38>>588
아항.
여행 가기전에 오늘 이벤 대신 테스트 처리 한다길래 그거 보고 그랬징.
인터넷이 안좋아서 놑북자료 복구 얘긴 못들었네 -
591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16:09>>590 너 네가 200개도 넘어가는 테스트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써가고 계산하면서 판정해봐
이게 얼마나 힘들고 죽을 맛인지
너는 몰라도 이거 하나하나 보는게 얼마나 많은 계산과 시뮬레이션을 돌여서 쓰는지 모르잖냐
그만 좀 보채 좀 -
592 이름 없음◆0tNar1euJQ (45543E+54) 2016. 7. 6. 오후 5:16:30그리고 배터리가 죽어서 난 이만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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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5:17:37(테스트 쪽을 그냥 신경 안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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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일레니엘 라 페니체 (59954E+58) 2016. 7. 6. 오후 5:20:26(들어가만 보고 옛날 꺼 정독하는 사람. 놓친 게 있다면 배워야지!)
-
595 카인주 (3902E+48) 2016. 7. 6. 오후 5:24:03보챈건 아니었는데!
그냥 '음 안되 있넹.' 라고 한것 정도였어.
보챈거 같았다면 미안!
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핸드폰으로라도 매일 1개나 2개씩이라도 여유 있으면 하는건 어때!
100-200개는 몰라도 1-2개 정도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고, 캡틴이 열심히 하고 있음을 보여줄수 있는거잖아!
아 그런데 a4에 이미 적어 버렸으면 음...
그냥 이 의견은 무시 해도 되고... -
596 애쥬라 헨리에타 (33956E+51) 2016. 7. 6. 오후 5:30:37학원에 왔습니다. (마른세수
바쁘네요. 테스트 쪽은 나름 열심히 쓰고 있으나 귀찮거나 의욕 떨어지면.... 으어.... 그래도 니로 밥을 먹이려고 합니다. -
597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15776E+50) 2016. 7. 6. 오후 5:32:04하이
-
598 조 온 (38837E+54) 2016. 7. 6. 오후 5:33:11"제로스타일.사용하는 무기는 랜달피넛이라는 장창이고 속성은 창입니다."
스타일,무기,속성을 말한다.
"견실함과 튼튼함이 기본 베이스죠."
/학원에서 쓰느라 단문입니다...그리고 갱신 -
599 조 온 (38837E+54) 2016. 7. 6. 오후 5:33:41이런 타이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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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애쥬라주 (59571E+56) 2016. 7. 6. 오후 5:34:18브래들리주 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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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셀레네 에덴기엘라 (2393E+47) 2016. 7. 6. 오후 5:42:06엠프레스주 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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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애쥬라주 (9797E+53) 2016. 7. 6. 오후 5:43:33(주륵주륵 (이것은 학원을 탈주하고 싶은 애쥬라주의 마음의 소리입니다
-
603 아스카 료우 (16354E+50) 2016. 7. 6. 오후 8:02:19"아스카 료우라고 한다네, 사용하는 무기는 장검이고 속성은 흙이라네."
나의 속성은 조금 특이하긴 하지만 설마 나한테 맞는 것이 없을까 생각을 가져버렸다.
//죄송합니다. 고시 공부가 조금 바쁘네요 -
60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3783E+48) 2016. 7. 6. 오후 10:01:54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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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이름 없음◆0tNar1euJQ (4755E+52) 2016. 7. 6. 오후 10:54:56테스트는 힘들드 . .
고로 너네들의 돈을 앗아갈테다 < ???????
목요일부터 두근두근 ! 상점 및 시장 이벤트가 열립니다 !
심장이 파앗 ㅡ ★ 하고 둑흔거리는 매력적인 실라의 번화가에서 여러분만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세요 ! ♥♥♥♥ -
606 카인주 (03372E+52) 2016. 7. 6. 오후 10:59:55수고했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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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이름 없음◆0tNar1euJQ (4755E+52) 2016. 7. 6. 오후 11:09:52( 언젠가 저 테스트들을 모두 판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 . . 나의 의지가 충만해진다 )
( 의지를 가지겠다 . ) -
608 카인주 (03372E+52) 2016. 7. 6. 오후 11:12:44멋지다 캡틴!
힘내라 캡틴! -
609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37943E+56) 2016. 7. 6. 오후 11:15:41무기.. 뭐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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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카인주 (03372E+52) 2016. 7. 6. 오후 11:27:02브래들리주 일상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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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37943E+56) 2016. 7. 6. 오후 11:29:49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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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조 온 (86802E+46) 2016. 7. 6. 오후 11:33:1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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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카인 - 브래들리 (03372E+52) 2016. 7. 6. 오후 11:36:32>>444
"내가? 누구에게 말이지."
다시 또 다른 포즈를 취하면서 말했다.
"난 네 하인은 아니거든. 불러도 안간다. 내가 가고 싶으면 가지."
-
614 카인 - 브래들리 (03372E+52) 2016. 7. 6. 오후 11:36:49하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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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조 온 (86802E+46) 2016. 7. 6. 오후 11:37:28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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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37943E+56) 2016. 7. 6. 오후 11:49:30못 봐주겠네.
"아니, 넌 올거다. 올걸 분명." -
617 조 온 (86802E+46) 2016. 7. 6. 오후 11:51:15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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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카인 - 브래들리 (03372E+52) 2016. 7. 6. 오후 11:55:49"어찌 그렇게 확신을 하는겐가 황태자."
뭐 믿는 구석이라도 있나. -
619 카인 - 브래들리 (44616E+57) 2016. 7. 7. 오전 12:45:29난 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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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카인 - 브래들리 (44616E+57) 2016. 7. 7. 오전 12:45:47잔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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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미스틸 (71399E+52) 2016. 7. 7. 오전 1:12:54이번 힌트도 감이 안오는 미스틸 갱신하고가요!
내일은 아슬하게 접속 할지도... 여튼 이번 수련결과는 예상되는게 하나밖에 없네요. 무리하게 궤도를 바꿔 공격하는게 무기에 부담이 간걸까나...
이번 업그레이드 권으로 창대와 메이스의 추부분을 강화해봐야할것같네요 -
622 셀레네 에덴기엘라 (96575E+56) 2016. 7. 7. 오전 11:04:49낙원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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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전 11:16:26>>621 무리하게 궤도 바꿔서 무기에 금간 게 절대 아니다 .
넌 병아리가 알도 안 까고 나오는 거 봤냐 ? -
624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2:43:32...무기 껍질?이 파삭하고 부서지면서 내용물이 나오ㄴ(???(ㄴ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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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2:53:05오늘도 열심히 너희들의 돈을 털어가주겠다구 !
있는 사암 체크 ! -
626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2:57:41오늘은 이벤 끝나고 일상도 돌릴 예정인 낙원의 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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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14:29
- 성장 시 소환수 내구도 상승률 증가 : 50힐덴
- 성장 시 소환수 보유 아우라 상승률 증가 : 80힐덴
- 소환수 보유 체력 증가 : 50힐덴
- 소환수 스킬 해금률 증가 : 200힐덴
- 소환사 ~ 소환물 간 협동심 및 유대감 증가 ( = 합동기술 해금률 증가 ) : 150힐덴
- 소환사 스킬 효율 상승 : 200힐덴
- 소환사 기본 스킬 3개 해금(특별세일★) : 150힐덴
50+80+50+200+150+200
= 730
730×0.8(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기념 학인색사 -
628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15:48- 성장 시 소환수 내구도 상승률 증가 : 50힐덴
- 성장 시 소환수 보유 아우라 상승률 증가 : 80힐덴
- 소환수 보유 체력 증가 : 50힐덴
- 소환수 스킬 해금률 증가 : 200힐덴
- 소환사 ~ 소환물 간 협동심 및 유대감 증가 ( = 합동기술 해금률 증가 ) : 150힐덴
- 소환사 스킬 효율 상승 : 200힐덴
- 소환사 기본 스킬 3개 해금(특별세일★) : 150힐덴
50+80+50+200+150+200
= 730
730×0.8(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기념 할인행사 적용) = 584
584 + 150(세일 미적용 상품) = 734
총 734 힐덴이에요~~~~♥ 전부 현금 지급하싱건가용??♥ -
629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19:41우리 셀레네 고객님~~~인벤 갱신과 보유현금계산이 아직 갱신이 안 됐네요~~~♥
얼른 갱신해주세요? -
630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21:21참고ㄱ
공정거래와 부실거래 및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인벤토리 및 위키갱신 안 된 캐릭터에게는 상점 물건 구입을 막습니다 .
얼른 갱신하고 사시길 . -
631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22:55완료
생각보다 폰위키도 할만한듯여 -
632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23:42ㅇㅂㅇ ♥
현금 결제 ? 무기 교환권 사용 ?
무기 교환권 사용은 상품 2개 당 1장 취급 .
스킬 3개 묶음은 상품 1개로 친다 . -
633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24:00허브 4종류 세트 2개 = 80힐덴
휴대용 티 세트 = 25힐덴
달걀 흰자와 ' 코메 ' 씨드를 섞어 만든 미스트 = 20힐덴
이상의 목록을 구입하여 5150힐덴에서 125힐덴을 지출하였습닌사 -
634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25:30사실 어느게 얼마나 비싼건지 잘 모르겠어서 무기교환권 쓰는게 좀 망설여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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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25:47허브 종류도 상세히 기록하도록 .
어떻게 구입하실라우? -
636 카인주 (1314E+56) 2016. 7. 7. 오후 1:25:51카인 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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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26:44>>634 그맛으로 장사하지 ★
무기교환권을 아껴두었다가 뒤에 더 똥같은 것들이 나오면 날라가는 거고
무기교환권 아껴뒀다가 뒤에 잭팟 아이템 나오면 그땐 대박인거지
스팀 세일을 하루하루 기다리는 내 마음처럼 ( 응 ? -
638 카인주 (1314E+56) 2016. 7. 7. 오후 1:27:05체력 각력 지구력을 보조 해 주거나 상승에 도움되는 장비를 사고 싶은데
-
639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28:05>>638 물리 무기점 가서 입장레스 쓰도록 .
그리고 상점주인에게 네 특성과 무기 , 무기 교체여부 말하고 속성과 이러이러한 템들을 찾고 있다고 얘기하면 돼 -
640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29:23>>0
으응
일단 전부 현찰구입.
//지름-신 -
641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31:52ㅇㅋ . 구입 후 거의 바로바로 위키 저장하도록 .
주문은 책 자체를 강화시키는 보조품 수준이니 무기쪽에따로 기입해 저장하도록 해 .
ㅡ
" 감사해오 손님 ♥♥♥♥♥ 그럼 이번엔 그 깃털과 관련된 주문들을 살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아님 책 말고 다른 보조도구들을 알아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소비형 아이템도 있어요★★★★★★★"
. . . 도대체 어디서 ㅂ별을 날려대난 건진 모르겠지만 여주인이 통통 튀며 말합니자 .
슬슬 공포감이 듭니다 . -
642 카인 허스트 (1314E+56) 2016. 7. 7. 오후 1:33:01물리 무기점으로 간다.
"장비를 사고 싶은데."
"반발의 아우라. 그리고 무기는 이것을 사용하고."
무기를 보여준다.
"빠르게 움직이고 상대 공격을 쳐내거나 피해 카운터를 노리는 스타일."
"지구력, 각력을 보조 해주거나 성장하게 도움주는 도구를 구하고 싶어." -
643 카인 허스트 (1314E+56) 2016. 7. 7. 오후 1:35:03>>642
맞아.
>>0
붙여야지.
폰이라 조금 오타나 >>0을 붙이는걸 잊을수 있어 -
644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37:34카인의 이야기를 듣고선 젊은 남학생 주인이 카인에게 따라오라고ㅠ한 뒤 여러 장비들을 보여줍니다 .
" 손님께서 원하시는 장비는 주로 방어와 지속성 , 지구력에 관련된 것들이에요 .
신체가 충분히 받쳐주는 걸 원한다면 ( 높은 방어력 ) 갑옷을 추천드리고 , 민첩하면서 산뜻한 움직임을 동반란 적당한 방어력 ( 밸런스 ) 을 원한다면 메일(=체인 갑옷.사슬갑옷)을 추천드려요 .
각력은 일단 험한 길이나 경사, 등산을 많이 하시면서 기르시는 걸 추천하고요, 원하신다면 훈련용 모래주머니를 드릴 수 있습니다. 각력 보조용으로는 '밴드'가 있고요.
어떤 걸 원하시나요?
그리고 보아하니 무기 자체도 강화가 필요해보이네요. 당신 능력치를 검이 잘 못따라가요." -
645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38:22>>643 나도 폰이여 ㅇㅅㅇ=3
폰진행도 죽을맛 -
646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38:26>>0
"응. 볼래."
깃펜과 관련된 주문도, 보조 도구들도. 사실 사고싶은 게 있기도 하고. 응
"...저기, 이 책이랑 깃펜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라던가, 가방 같은 거 있을까."
고개를 갸웃하며 물어보자
//넹 -
647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1:42:39>>0
"밴드와 훈련용 모래주머니를 부탁하지. 밴드라는건 뭘 하는거지?"
몸에 두르는건가.
"무기가 못 따라 온다고?"
내 무기가 문제 일줄은 몰랐는데.
"강화를 한다는것을 뭘하는건지 알려줄수 있나?" -
648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46:18"밴드는 특수한 체술이 걸린 천 같은 거에요. 경도강화술을 걸어서 보통 천보다 더 튼튼합니다. 원하는 신체에 감아두면 저절로 밴드가 몸에 장착되어 밴드에 각인된 체술의 효과가 발동하는 겁니다. 주로 몸의 경도를 높이거나 민첩함 등을 보조해주어요.
그리고 지금 당신 무기는 원형은 나쁘지 않은데 당신의 아우라 성장 속도에 맞추어 검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어요.
저희 길드에서 제작하는 특수 체술이 룬 문자로 적혀진 '특수 붕대'를 무기에 감아주면 몇분 뒤 자동으로 붕대가 무기에 스며들어 무기강화를 이루게 해주어요.
강화는 이런 특수붕대를 통해 하거나 스스로 강화장치를 통해 강화할 수 있어요. 보아하니 강화장치는 없으신 것 같은데, 아직 강화장치를 쓰기엔 무리이신 거 같으니 붕대를 구입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무기강화가 이루어지면 무기의 위력이 상승해요."
어떡할래? -
649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47:15>>647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지금 카인허스크의 무기가 카인 실력에 비해 구립니다 ㅇㅅㅇ
무기가 나쁜게 아니라 무기 성장 속도와 무기의 그릇이 카인을 못따라온단 거 . -
650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1:50:18팔에 감고 다리에 감고 몸통에 감으려면 밴드 5개 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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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51:18몸통에 감는 밴드...
...복대가 떠올라요... -
652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1:52:11>>649
글쿠낭. -
653 미스틸 (77291E+51) 2016. 7. 7. 오후 1:54:11흠 도저히 모르겠네요 내가 바보여서인가...
여하튼 다들 그동안 재밌었어요
모를수도 있는 일에 그걸 왜모르냐는것처럼 다그치는 레주의 말에
아 내가 뭔가 실수한거구나 생각 해봤는데 그냥 제가 바보여서 그런것 같아요
다들 재밌게 엔딩 보시길 빌게요
-
654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1:56:10>>651
복대가 뭐야?
>>653
어... 설마 시트 내리려는건가요??? -
655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1:57:31>>653
어, 잠
시트 내리시는ㄱ....? -
656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58:35>>653 무기각성 이벤트 주려 했는뎁 ㅇㅅㅇ . . . 너님이 바보인건 절대 아닙니다
당장 내가 봐도 헷갈여서 재탕삼탕 그이상으로 다시 보는게 스레 설정인데
개인적으로 간다 하면 난 뭐라할 수는 없지만
잡고 싶은 게 솔직한 내 마음입니다 -
657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59:04>>650 부위별로 파는 건 아니구, 세트로 팝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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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1:59:59>>653 추가로 .
다그치는 것처럼 느껴졌다면 그건 사과드립니다 . 제 말버릇이 별로 좋지 않아 당신께서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그건 정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
659 미스틸 (77291E+51) 2016. 7. 7. 오후 2:00:43스레 설정보다는 레주 말투가 항상 무언가 비꼬는듯해요
예를 들어 위에 저렇게 막줄을 딱 남겨두면 긍정적으로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660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00:48미스틸주.
약간 다그치는 듯한 말에 마음이 상하셨을수도 있지만 괜찮아요!
캡틴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런건 알겠지!'
하지만 저희는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다들 그렇다고요.
미스틸주만 그런거 아니예요 -
661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02:58>>659
그렇게 느낀적은 저도 꽤 있는것 같네요... -
662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2:03:33>>660
받고 .
' 너희는 이런 건 알겠지 ! ' 라는 마인드로 당신들을 비꼬고 깔보면서 이벤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
어장에서 캡틴이 선원들 개무시하면서 이벤 진행하면 그보다 인성 막장인 녀석이 어디있나요 .
저는 당신들이 모르는 상황을 즐기려고 어장을 이끄는게 아니라 , 당신들이 스스로 헤쳐나가고 즐기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이 어장을 만든 겁니다 .
절대 당신 비꼬고 싶어 만든 게 아닙니다 .
여백을 두고 문장 치는 건 생각을 해볼 기회를 제공하려는 걸 제나름대로 표현한 것인데 기분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 -
663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2:04:27그리고 위의 저 레스는 레스주들에게 선택의 여부 ( 뭐뭐 살래 ) 를 물어본 거지 누구 비꼬려고 하거나 약올리려 한 건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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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12:26그럼 서로 약간 오해가 있었던 거라고 해야하는걸까.
예전에도 말했었지만 ㅗㅗㅗㅗ 하는것 같은게 진심도 아니고 나쁜 맘이 있는건 아닌걸 알지만, 내가 봤을때 투정 부리고 약간 짜증내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누가 볼때 약간 기분 나쁠수 있으니까 사용을 자제하면 좋을거라 생각해! -
665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16:25서로와의 대화를 글자로 밖에 할수 없으니 서로 오해가 생길 여지가 많아.
그러니까 모두 각각 서로가 마음 상할수 있지 않을까? 를 생각하면서 쓰자!
더더 군다나 서로 악감정이 있다던가 그런것도 아니었잖아.
서로 오해로 악감정이 생기는건 정말 별로 잖아. 그치? -
666 이름 없음 (54894E+56) 2016. 7. 7. 오후 2:17:13어. 지나가던 관전참치야. 전부터 재밌게 보고 있어. 여기 캡틴 되게 진행 재밌게 잘 하는것 같긴 해.
근데 말투가 한번씩 좀 기분 나쁘게 들릴때가 없다고 보진않아. 나만 그리 생각하나 했는데.. 실제로 저기 미스틸주와 카인주도 나와 비슷하게 생각한것 같아서 조금 오지랖을 떨어볼게.
음.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할까? 일단은 조금 가라앉히고 역시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잖아?
앞으로 조금씩 주의하고 그러면 괜찮지 않을까? 예를 들면 생각을 좀 해봐라. 이런걸 좀 고친다던가 말이야. 캡틴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가 다 짰으니까 알겠지만, 레스주들 입장에선 충분히 넌 생각이 없냐 식으로 들릴수가 있다고 보거든. ㅗㅗㅗㅗㅗ도 마찬가지고. 솔직히 이거 좋은 의미는 아니잖아.
사실..시트 내려다가 내가 저런식의 말 들으면 기분 상할듯 해서 포기하기도 했거든.
나름 재밌게 보는데 왠지 위험해보여서 살짝 남겨봤어. 미안해. 일단 관전러 입장에서도 조금 안좋게 보인다는 느낌은 남겨두는게 좋을듯 해서. 난 제 3자니까 레스주와 참가자들보다는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듯 했거든.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서로 잘 얘기해서, 잘 풀어나가는게 좋을것 같아. 다들 힘내. -
667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2:19:55말버릇은 내가 고칠 수 있는 거고 한두명이 아닌 여러명이 그렇게 느꼈을 가능성이 있으니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겠지 . 말이란 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 상처줄 수 있으니까 , 제 잘못입니다 . 이건 정말 미안합니다 . 다음부터는 언어 사용에 신중을 가할게요 . 혹 제 말에 상처받으신 다른 어장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
다만 저도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평소에 불편한 점을 느끼셨다면 제발 참지 마시고 중간에 꼭 말씀을 해달라는 겁니다.
이벤하다가 갑자기 시트 내릴 뉘앙스의 레스가 올라오면 솔직히 매우 당황스럽네요 .
저도 사람입니다 . 시트 내린단 말이 들어오면 그래 잘가 !하고 바로 기계처럼 짜르는 그런 캡틴이 아니에요 .
또 당신이 느끼는 제 단점이라면 틀림없이 다른 사람도 그리 느낄 수 있으니,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저 역시 고쳐나가야하니까요 . 저는 잘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
그러니 마지막까지 참다참다 혼자 속상해하지 마시고 저에게 하실 말씀이나 건의사항 혹은 불만사항이 있으시면 꼭 이야기해주세요 .
추가로 카인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한 것이 꼭 들어맞는 건 아닙니다 .
>>660
" 캡틴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런건 알겠지!' "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하겠습니까 ?
캡틴이 저렇게 생각하고 이야기했나보다 하고 생각하겠죠 .
다른 사람 생각이나 레스로 옮겨적지 않은 내용을 함부로 넘겨짚진 마세요 . 굉장히 불쾌하고 화가 납니다 .
당신 내 대변인 아닙니다 .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 -
668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2:21:33>>666 감사합니다 . 관전러 참치님의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앞으로 언행에 주의하면서 즐겁게 돌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
669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22:13>>666
의견 고망워! 나도 서로 일이 잘 풀리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
670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2:23:29무슨 말을 해야하나 우물쭈물 거리다가 벌써...
끄으.. -
671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28:59>>667
예전에 이벤 하다가 천을 끊을때 한번에 힘을 줘서 검을 내리쳐도 끊어지지 않는게 있었는데 내가 도통 방법을 못 찾으니까 '여러번 연속으로 쳐야 끊어지지 답답해서 내가 말한다' 이런식으로 말한적이 있었어.
그때 그래서 나는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어 봤는데 이벤트 진행하느라 바빠서 인지 내 레스에 답변 하지 않았어.
그런적이 있어서 약간 꽁한 느낌이 있어서 저렇게 말이 됬나봐.
저렇게 적은 점에 대해서는 미안해 -
672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2:32:04그리고 그, "당연히 이런건 알겠지!" 라는 건, 캡틴의 글을 볼 때 그렇게 느껴져서 저렇게 쓰신게 아닐까 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저런 생각이 나올리는 없을 테니까요... 사실 저도 그렇게 느낀 적이 있었고.. -
673 미스틸 (77291E+51) 2016. 7. 7. 오후 2:33:59저는 지금 실습나온것도 있고 조금 생각해보다 이야기 드릴게요
-
674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2:37:31>>671 그당시에 내가 폰레딕 진행을 했던 거로 기억나는데 , 레스들이 빨리빨리 올라와서 밀려간 걸로 추정된다 . 만약 그렇게 적은 점이 있었다면 그것은 내가 명백히 말을 기분나쁘게 적은 게 맞으니 미안해 .
헌데 그렇다고 해서 네가 내가 생각하는 걸 지레짐작해서 저런 식으로 적는 거하고는 다르지 않을까 ?
애초에 내가 말을 잘못 적은 거하고 네가 내 생각을 지레짐작해서 맘대로 적는거하고는 자체가 다르지 않아 ?
내 이야기는 내가 한다 . 나도 네 속마음 대충 지레짐작해서 너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잖아 이런 식으로 적지는 않잖아 .
네 의사를 전달하고 싶으면 직접 이야기를 해 . 괜히 내 이름 갖다붙이지 말고 .
네 의견을 내 의견인 것마냥 포장해서 이야기하는 건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 -
675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40:30>>674
캡틴 말이 맞아.
그런점에 대해서는 내가 너무 내 관점으로만 보고 내대로 해석한거네.
나도 그건 실수가 맞다고 생각해. 미안. -
676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40:31>>674
캡틴 말이 맞아.
그런점에 대해서는 내가 너무 내 관점으로만 보고 내대로 해석한거네.
나도 그건 실수가 맞다고 생각해. 미안. -
677 아케니아 (49047E+55) 2016. 7. 7. 오후 2:44:24너무 바빠서 입에서 내장을 토해내는 기분이야.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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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이름 없음◆0tNar1euJQ (07045E+56) 2016. 7. 7. 오후 2:45:58저런 , 힘내길 바래 아케니아주 .
머리 좀 식히고 생각좀 많이 해봐야할 것 같다 .
향후 어장 방향이 달린 문제니까 .
미안하지만 오늘 이벤은 주말로 미룰게요 .
토요일날 1시에 봅시다 .
다들 정말 미안하고 , 감사합니다 . 그럼 . -
679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2:47:43푹 쉬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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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셀레네 에덴기엘라 (7809E+52) 2016. 7. 7. 오후 2:48:13그리고 아케니아주 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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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카인 허스트 (93993E+60) 2016. 7. 7. 오후 2:51:34아케니아주 어서와.
캡틴 잘 쉬고와. -
682 조 온 (32111E+54) 2016. 7. 7. 오후 5:12:00레주의 말투에 불만을 가지신 분이 있었군요.
저는 딱히 불만을 갖지 않았어요.
진짜로 비꼬는 게 뭔지 당해보면 진심인지 아닌지 알게 되고,레주의 말투는 딱히 거슬리지는 않아서 그냥 신경을 안 썼거든요.역시 제 관점으로만 보면 안되군요.
일단 잘 쉬고 오세요.아케니아주,레주.
-
683 아스카 료우 (62258E+54) 2016. 7. 7. 오후 5:57:59사실 말투라는 것은 사람마다 편한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번에도 캡틴과 제가 충돌 한 번 했었던 기억이 있군요.
일단 푹 쉬고 돌아오세요. 위로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쉬는 것이 더 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684 아스카 료우 (62258E+54) 2016. 7. 7. 오후 6:03:19그리고 레주의 진행 방식같은 것들은 저도 무엇이라 말하기 힘든 것이.. 저 역시도 다양한 스레들을 뛰어보고 하였으나 조금 힘들긴 합니다. 다른 것처럼 이러이러한 것이 목표다! 이것을 돌파해라! 가 아닌 것은 좋습니다만 '이것도 이러하고 저것도 저러하노니 이제는 자네가 찾도록 하게'라고 말하시는 듯 보이는 말투는..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든 면도 가끔은 있었습니다.
말투보다는 레스주들이 조금 더 알 수 있도록 진행 레스를 던져주시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가능하면 이런 분위기는 적응이 가지 않습니다. 다들 조금씩 이해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685 엠프레스 브래들리 (53605E+60) 2016. 7. 7. 오후 8:19:12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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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카인 허스트 (91689E+53) 2016. 7. 7. 오후 8:24:56브래들리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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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엠프레스 브래들리 (53605E+60) 2016. 7. 7. 오후 8:25:20뭔가 일이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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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카인 허스트 (91689E+53) 2016. 7. 7. 오후 8:34:31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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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셀레네 에덴기엘라 (00022E+57) 2016. 7. 8. 오전 10:28:19낙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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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카인주 (57187E+58) 2016. 7. 8. 오전 11:19:4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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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셀레네 에덴기엘라 (00022E+57) 2016. 7. 8. 오전 11:25:14에덴의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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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이름 없음◆0tNar1euJQ (96771E+57) 2016. 7. 8. 오후 1:48:15요호 ★
현재의 캡틴 .
테스트를 보다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중
공지 ㄱ
방학 동안 캡틴이 일이 많아질 것 같아 주중 이벤트는 현재 재고 및 검토 중 .
주중 이벤트를 없애고 주말에 몰빵해서 집중적으로 나갈지 지금처럼 주중에 조금조금씩 이벤트를 두고 주말에 레이드를 나가는 방식으로 할지 현재 고민중입니다 .
어느쪽이 좋을지 , 혹은 본인이 생각하시는 방식이 있다면 레스로 남겨주세요 ★
공지 2 ㄱ
지금 현재 실라 상점 구입 이벤트는 엄청난 할인혜택중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축제로 인해 엄청엄청 들뜬 기간이랍니다 .
다만 이제부터 슬슬 하베르를 데리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질테니 상점 이벤트 진행 시 하베르와 부딪치지 않게 각별히 조심 !
가끔 진상들이 쫓아와서 왜 당신이 내 하베르에 맘대로 터치하냐고 난리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이벤트는 정말 새발의 피로 보일만큼 이 기간에는 별의별 진상들도 많소이다 .
뭐 실제로도 현실에서 보면 유모차 조금 부딪쳤거나 외제차 흠집도 안났는데도 난리치는 사람들도 꽤 있잖아 ( 쑻
축제 기간엔 정말 별의별 사람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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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이름 없음◆0tNar1euJQ (96771E+57) 2016. 7. 8. 오후 1:48:37공지 3 ㄱ
어제 말했다 시피 오늘 이벤은 브레이크타임 . -
694 이름 없음◆0tNar1euJQ (96771E+57) 2016. 7. 8. 오후 1:50:45마지막으로 가기전에 한 마디 더 .
다음판 부제 : 증기의 습격?! -
695 카인주 (13522E+53) 2016. 7. 8. 오후 2:19:50이벤은 역시 사람이 하는거니까 간단히 투표를 한다던가 하면 어떨까요?
위키에 투표기능이 있었던거 같은데. -
696 카인주 (13522E+53) 2016. 7. 8. 오후 2:54:10아 그러니까, 적당한 시간대가 언제인지 투표하자,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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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이름 없음◆0tNar1euJQ (96771E+57) 2016. 7. 8. 오후 3:07:15>>695 링크 부탁해도 될까나 ?
난 잘 모르겠거든 . 투표 기능도 있었구나 . -
698 이름 없음◆0tNar1euJQ (96771E+57) 2016. 7. 8. 오후 3:19:27공지 ㄱ
심각한 논의와 재고를 거듭한 끝에 주중이벤트는 없애는 걸로 결정헸습니다 .
왜냐하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캡틴의 하루 일과가
10 ~ 1시 : 계절학기 ( 이건 원래하던 거 )
1시 반 ~ 4시 : 습작 및 디자인 연습 ( 가능하면 강의 )
4시 ~ 6시 : 브레이크타임
7 ~ 9시 : 운동
9 ~ 12시 : 개인일과 / 디자인 연습
이런 상황인 까닭에 주중에는 정말 뻥안치고 눈썹 휘날리게 바쁠 예정인지라 주중 이벤트는 결국 빼고 주말에 더 집중적으로 투자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주중 이벤트가 삭제된 만큼 더욱 많은 노력을 가할 것을 약속드리며 조만간 기초 아우라 강의들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699 카인주 (13522E+53) 2016. 7. 8. 오후 3:21:55캡틴 미안! 스레디키에서 투표를 보긴했는데 어떻게 하늕도 모르고 또 나는 지금 여행중이라 핸폰밖에 없어서 못하겠어...
도움이 안되서 미안 -
700 아케니아 (97549E+56) 2016. 7. 8. 오후 3:22:12언제나 고생이 많아!
아 물어볼게 하나 있는데, 사프라나처럼 설정상으로 요정이랑 동행하는 마법사가 더 있어? -
701 이름 없음◆0tNar1euJQ (96771E+57) 2016. 7. 8. 오후 3:25:53>>699 놉 미안할거까지야 ★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ㅇㅂㅇ
>>700 네 있습니다 . 마술사 역시 다양한 종류가 있어 .
아예 요정을 전투용으로 쓰거나 보조로 쓰는 애들도 있고 . -
702 이름 없음◆0tNar1euJQ (96771E+57) 2016. 7. 8. 오후 3:35:06다만 강의 때 말할 거긴 하지만 이 어장 세계관 자체가 ' 사람 > 이종족 ' 인 경향이 강해서 ( 역사 수업 올라오면 알겠지만 워낙에 천마종족들에게 인간들이 당해서 ) 사람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이종족은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
네가 그로 인해 차별대우받는 건 아니다만 ( 요정 쓴다고 헐 너 요정 써 ? ㅋ 이런 소린 안듣는단 소리 ) 그런 시선이 존재가능하단 소리 . -
703 셀레네 에덴기엘라 (67159E+53) 2016. 7. 8. 오후 3:54:40레주 바쁘시구나...(뜨거운 6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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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카인주 (39301E+59) 2016. 7. 8. 오후 4:06:06무기를 안쓰고 체술만 고집하는 그런 격투가도 있을까.
왠지 있을거 같다. -
705 셀레네 에덴기엘라 (67159E+53) 2016. 7. 8. 오후 4:33:00그런 시트캐가 있던 것 같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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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카인주 (8918E+56) 2016. 7. 8. 오후 4:41:18이젠 가버리신 분이죠...(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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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셀레네 에덴기엘라 (67159E+53) 2016. 7. 8. 오후 5:24:00아아아....(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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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카인주 (39947E+59) 2016. 7. 8. 오후 8:54:56개애ㅐ애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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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엠프레스 브래들리 (85493E+61) 2016. 7. 8. 오후 9:32:33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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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카인주 (06511E+53) 2016. 7. 8. 오후 10:04:20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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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엠프레스 브래들리 (85493E+61) 2016. 7. 8. 오후 10:05:26오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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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애쥬라주 (61283E+57) 2016. 7. 8. 오후 10:09:23저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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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엠프레스 브래들리 (85493E+61) 2016. 7. 8. 오후 10:10:12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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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애쥬라주 (61283E+57) 2016. 7. 8. 오후 10:11:47브래들리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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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엠프레스 브래들리 (85493E+61) 2016. 7. 8. 오후 10:14:43카인이 어디갔지 마저 이을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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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카인주 (06511E+53) 2016. 7. 8. 오후 10:33:22왔어! 아직 있어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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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엠프레스 브래들리 (85493E+61) 2016. 7. 8. 오후 10:35:27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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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아스카 료우◆kdR/PGMACk (43358E+59) 2016. 7. 8. 오후 10:37:01골때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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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엠프레스 브래들리 (85493E+61) 2016. 7. 8. 오후 10:38:23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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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카인주 (06511E+53) 2016. 7. 8. 오후 10:39:14아수카 어서와.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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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카인주 (06511E+53) 2016. 7. 8. 오후 10:42:08일단 일상 이어줄래 브래들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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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85493E+61) 2016. 7. 8. 오후 10:45:56"친구가 부르면 당연히 뛰어와줘야하는게 아닌가."
"그게 아닌가? 슬프군."
팔짱을 끼고 한손은 빼내어 턱을 괸다. -
723 카인 - 브래들리 (06511E+53) 2016. 7. 8. 오후 10:56:05"아 그래. 너가 지옥 불구덩이에서 살려달라고 부르면 반드시 달려 갈게. 슬퍼 하지마."
하여간 말을 못 당해 내겠군.
"그러니까 이번처럼 내 팔 떨어지면 다음에는 너가 내 팔좀 주워와."
그때 생각하면 어떻게 팔하나 잘리고도 움직였나 싶군. -
724 아스카 료우◆kdR/PGMACk (43358E+59) 2016. 7. 8. 오후 10:59:50공부가 골때립니다.
-
725 카인 - 브래들리 (06511E+53) 2016. 7. 8. 오후 11:01:49그건 어찌 제가 할수 가 없네요...
응원 하는수밖에.
힘내라! -
726 조 온 (34806E+52) 2016. 7. 8. 오후 11:12:03갱신
돌릴 분? -
727 엠프레스 브래들리 - 카인 (85493E+61) 2016. 7. 8. 오후 11:12:15"그래야지."
"그러면 넌 내 옥체에 손상이 안가게 해라. 팔 쯤이야 주워와주지."
입꼬리가 씩 올라간다. -
728 카인 - 브래들리 (06511E+53) 2016. 7. 8. 오후 11:13:43미안 조온주!
브래들리랑 돌리는 중이라... -
729 조 온 (34806E+52) 2016. 7. 8. 오후 11:19:47이런...
-
730 카인 - 브래들리 (06511E+53) 2016. 7. 8. 오후 11:23:02"... 그래. 최선을 다하지."
나도 모르겠다 젠장.
"다만 이번 임무때처럼 내가 아무리 해도 불가능할때는 봐주라고."
언젠가는 저런 녀석보다도 강해져야 하는데. -
731 카인 - 브래들리 (06511E+53) 2016. 7. 8. 오후 11:52:25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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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1166E+53) 2016. 7. 9. 오전 12:03:14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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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12:04:07후후.. 공부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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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카인주 (30957E+46) 2016. 7. 9. 오전 12:06:54이치노세 아스카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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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1166E+53) 2016. 7. 9. 오전 12:07:31아스카주 어서 오세영 ★ 카인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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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12:08:55밝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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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카인주 (30957E+46) 2016. 7. 9. 오전 12:11:27이치노세는 밝은게 특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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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12:12:58허허허 이제 현실의 늪에 치이기 시작하면 밝은 것도 사라져갑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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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카인주 (30957E+46) 2016. 7. 9. 오전 12:14:09...반면에 아스카주는 우중충하고.
둘다 섞여서 우중충이 희석되었으면. -
74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1166E+53) 2016. 7. 9. 오전 12:15:11밝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당 ★ 별은 귀여우니까영 ☆
>>738 꺄아아아앙 말한마디에서 아스카주의 경험이 느껴진다........! 눈부셔! (소멸 -
741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12:15:15우중충하다니요 제가 얼마나 밝은 사람이였는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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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1166E+53) 2016. 7. 9. 오전 12:16:45>>739 If. 아스카주랑 제가 섞인다면: 헤헤헤 ★ 현실의 늪에 치이기 시작하면 밝은 것도 사라져갑니당 ★
이런건가영....?!(아냐 -
74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1166E+53) 2016. 7. 9. 오전 12:17:59>>741 지금도 충분히 밝습니당. 전투술에영.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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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카인주 (30957E+46) 2016. 7. 9. 오전 12:19:09아하하하
웃음꽃이 바람결에 만발해 -
745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12:19:23제가 전투술에 밝다니 신기하군요
여러분 군대에는 전역빵이라는 훌륭한 문화가 있습니다. 후임들에게 잘해주세요 -
74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1166E+53) 2016. 7. 9. 오전 12:21:43>>744 허허허헣ㅎ허허허 ★
엘레노어: 꺄하하하하하 (꽃달고 뛰어다님
>>745 호오. 전역할때 빵을 주는 문화로군요. 는 농담이고 생일빵이랑 비슷한건가영...? -
747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12:23:25>>746 정말 착한(반어) 선임에게 마지막 점호날 이불을 덮고 불이 꺼지는 순간 즐겁게 춤을(손과 발로) 추는 문화죠. 물론 아직 후임들은 서툴어서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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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카인주 (30957E+46) 2016. 7. 9. 오전 12:29:59별로 먹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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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12:31:10여러분에게 비치는 제 이미지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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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카인주 (30957E+46) 2016. 7. 9. 오전 12:37:06아스카주는...
군대 나오고 피로에 찌들고 우중충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어른? -
751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12:37:59허허허
전부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군요.
아스카는 어떻습니까? -
75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6023E+51) 2016. 7. 9. 오전 12:41:53>>747 허허허허..... (머엉
아스카주는... >>750 카인주랑 감상이 비슷할지도영.
아스카는 연륜의 반전남이라는 느낌입니당. -
753 엠프레스 브래들리 (75679E+54) 2016. 7. 9. 오전 12:48:46이상하네 왜 계속 네트워크를 찾을 수 없다고 뜰까.. 이거 때문에 돌리다가 끊긴게 몇번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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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카인주 (30957E+46) 2016. 7. 9. 오전 12:50:49브래들리 웰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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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6023E+51) 2016. 7. 9. 오전 12:52:21황태자주 어서 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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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엠프레스 브래들리 (75679E+54) 2016. 7. 9. 오전 12:53:31내일은 학교를 가야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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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6023E+51) 2016. 7. 9. 오전 12:54:54>>756 주무시는건가영. 안녕히 주무세영! 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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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카인주 (30957E+46) 2016. 7. 9. 오전 12:56:30나도 그럼.
바바 -
759 카인주 (49455E+49) 2016. 7. 9. 오전 1:17:23그냥 안잘래...
있는사람? -
76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6023E+51) 2016. 7. 9. 오전 1:30:14제가 있네양 (늦음
-
761 카인주 (49455E+49) 2016. 7. 9. 오전 1:30:32헤이 이치노세.
일상? -
76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6023E+51) 2016. 7. 9. 오전 1:32:37합시당. 어차피 쉬는날이고!
선레 .dice 1 2. = 1
1 나
2. 캉ㄴ -
76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6023E+51) 2016. 7. 9. 오전 1:33:02저네영 원하는 상황ㅁ 말씀햐주세영!
-
764 카인주 (49455E+49) 2016. 7. 9. 오전 1:34:47막 치료받고(팔 잘렸다 붙임)
의료실에서 나오는 카인에게 말걸어줘요 -
765 이치노세 엘레노어 - 그러네요. 의료실이네요. (96023E+51) 2016. 7. 9. 오전 1:43:55"……."
학우분들이 많이 다쳤다하여 의료실 근처로 가던 중, 어디서 누가 흘린 것인지도 모를 원고지. 우연히 발견해서, 무언가를 써나가려 했어요. 조금은 평소보다 정성스러운 글씨체로 한자한자. 이야기꾼은 아니지만 글을 쓰는 것은 재밌었어요. 나중에 크리스탈과 아이리에게 보여주면 재미있어하겠지요. 글을 쓰다보니 본 목적을 잊어버리고 말았지만요.
"…참."
다시 의료실로 향하여요. 제 이야기를 쓰던 중임에도 이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다니, 저도 참. 그렇게 걸으면서, 막 도착한 의료실의 문이 열렸어요. 어, 카인 군.
"안녕하셔요, 카인 군. 몸은 어떠셔요?" -
766 카인 허스트 (49455E+49) 2016. 7. 9. 오전 1:47:17위료실에서 나왔다.
어떻게 팔을 붙인거지..?
놀라울 정도다.
놀라고 있던 찰나 이치노세를 만났다.
어떤 기분이냐. 음 당연히
"병ㅅ같아."
팔하나가 잘 움직잊 않는다.
후유증은 지금 잘 붙으면 없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팔병ㅅ이 된기분은 여전하다.
"넌 뭔 종이를 들고 있는거지?" -
767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96023E+51) 2016. 7. 9. 오전 1:58:53"쿠후하핳! 솔직하네요, 카인 군. 아, 웃어서 미안해요. 하지만 웃으면 복이 온다니 카인 군도 웃는게 좋을 거여요. 복을 놓치면 맛있는 것도 먹지 못한다고요~? …그보다, 의료기술만큼은 최고로 해줄테니, 곧 익숙해지고 편해질거여요."
우리 학교는 엄청 고급학교니까 말이에요.
"이 종이 말인가요? 후훗, 저주의 종이랍니다. 여기 카인 군의 이름을 적고 찢으면 카인 군에게 제가 저주를 거는 것이에요. 어떤가요?"
종이를 장난스레 흔들며 생글생글 웃어요. 카인 군의 반응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어머, 그렇다고 전 장난꾸러기 같은 사람은 아니랍니다. -
768 카인 허스트 (49455E+49) 2016. 7. 9. 오전 2:13:36아주 활쾌하게 웃는다.
재미 있는건가? 아 너무 솔직해서 허를 찔린 기분 그런건가.
"복은 돌고 돈다는데 누군 불행해지는 대신 누군 행복해 진다더군."
"그럼 내가 불행하지. 얼마 많이 살지도 않을거 같은데."
아마... 곧.
"그래? 그럼 그 저주로 매일 수련하지 않으면 악몽 꾸는 저주라도 걸어줘."
그러면 더욱 수련에 매진하는 효과를 주지 않을까. -
769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96023E+51) 2016. 7. 9. 오전 2:15:55.어ㅓㅇ카닌주 정말 죄송한데 킵해도 될까여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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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카인 허스트 (49455E+49) 2016. 7. 9. 오전 2:18:44넵 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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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아스카 료우◆kdR/PGMACk (88692E+45) 2016. 7. 9. 오전 8:55:21동생이 진로박람회 참여로 갔다가 지옥을 보고 있다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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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카인 허스트 (49455E+49) 2016. 7. 9. 오전 9:08:12허허 힘내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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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전 9:42:13"어머, 그건 처음 듣는걸요. …몰라, 믿고 싶은대로 믿을래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확실하게 보이는 일도 아니니까, 마음이라도 편히 먹어야지요. 안 그래요?"
괜히 행운이 찾아올 때마다 어딘가에서 고통받을 누군가를 상상하며 행운을 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미신인걸, 좋은대로 믿으면 되지 않겠어요? 그것보다 무슨 얘기예요? 얼마 많이 살지도 않을 것 같다는 얘기.
"많이 산다는 건 얼마나 사는 것이어요? 카인 군은 많이 살고 싶나요? 살구 먹으면 많이 살구 싶어지나?"
의문점을 물어보고는, 손에 들린 원고지를 팔랑팔랑 흔들어요. 그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바람이 얼굴에 살포시 와닿아 시원해요.
"꽉 막히고 재미없는 분이네요, 카인 군.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나요? 아아, 그렇게 된다면 넓게 봤을 때 수련에 이득이 되는 일임에는 분명하겠지요. 허나 유감이네요, 뻥이지롱. 아까 우연히 원고지를 발견하고 나서 써본 글이랍니다."
피식 웃으면서 원고지를 보여주었어요. '사뿐사뿐 병아리가 풀을 밟아요. 엘레노어는 병아리를 밟아요. 귀뚜라미가 노래를 불러요.' 라고 적혀있는 한 페이지를요. 페이지 한구석은 곱게 삼각형으로 접혀져 있고요.
// 답레 이으며 인양해양 ★ 카인주 미안하고 고맙습니당..! -
774 애쥬라주 (7854E+50) 2016. 7. 9. 오전 9:58: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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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전 10:06:27갱신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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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애쥬라주 (7854E+50) 2016. 7. 9. 오전 10:08:40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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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전 10:14:47애쥬라주, 아스카주 어서 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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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전 10:24:49후배들에게 치킨 사주기로 했다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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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97553E+57) 2016. 7. 9. 오전 10:26:00치킨. 그것 참 의로운 일이로군요 허허허
언제 사주기로 하셨나영? 오늘? -
780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전 10:27:09곧 사줘야합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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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87689E+53) 2016. 7. 9. 오전 10:29:08저런… 허허허
힘내세영. 귀여운 후배님들을 만나러 가시는건가영? -
782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전 10:31:01귀엽긴요. 다 돈 뜯어가는 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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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87689E+53) 2016. 7. 9. 오전 10:35:03허허허허허허헣
많이 힘내세영. 언젠가 2배… 아니 1.2351배 정도로 얻어먹을 수 있을 날이 올겁니당 -
784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전 10:35:52여자 후배는 쓸 곳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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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카인 허스트 (49455E+49) 2016. 7. 9. 오전 10:59:40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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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전 11:03:26카인주 어서 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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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카인 허스트 (49455E+49) 2016. 7. 9. 오전 11:12:58이어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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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카인 - 이치노세 (49455E+49) 2016. 7. 9. 오전 11:27:46"그런가."
마음을 편히 먹는것은 좋다고 하지만 마음을 편히 먹는것이 꽤나 힘들다.
부담감이 억죄어진 느낌이 강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면 딱히 더 살 이유가 없다는거다."
때가 오면.
그나저나 살구 농담은 약간 재미있다고 느껴졌다.
저주 종이또한 농담이었다.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래. 저주종이가 아니라 안타깝군. 의미없는 얘기지만 저주는 강력하지만 실패하면 술사에게 리스크가 돌아온다고 들었는데. 만약에라도 저주를 알아내면 가능 하면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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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전 11:35:19"흐음. 원하는 바가 무엇인데 그러셔요?"
설마, 생명을 잃는 것이라던가. 그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리 단언할 정도라면 무언가, 묘하군요. 문득 독버섯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어머, 그렇다면 저주는 할 생각이 없네요. 애초에 저주를 걸 만한 사람도 없고. 카인은 미워하는 사람이 있나요? 리스크 없는 저주가 있다면, 할 생각은?"
// 퀄리티 저조. 실패적... -
790 카인 - 이치노세 (49455E+49) 2016. 7. 9. 오전 11:42:24"모른다. 기억 안나."
여러가지 생각이 모두 섞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바는?
그곳으로 가야한다. 그곳에 내가 알고 싶은게 있다는것만이 확실한 내가 아는것이었다.
"구하고 싶은 사람인지 죽이고 싶은 자인지. 피해자인지 가해자 인지. 배신자 인지 협력자인지..."
"그런 저주가 있다면 나는."
"모르겠군." -
791 카인 - 이치노세 (49455E+49) 2016. 7. 9. 오전 11:47:03나도 퀄리티는 안좋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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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전 11:48:43느긋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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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전 11:49:26"그런게 어디 있나요? 원하는 바도 모르면서, 이룬다면 살 이유가 없다느니 그런 것."
카인 군의 말은 때때로 어렵게 느껴져요.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도 무언가를 훔쳤다느니, 더 이상은 물어보지 말라느니. 비밀이 많은 사람.
"사람을 찾으시는 거여요? 어떤 사람…인가요? 카인 군이 지금 어떤 쪽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분은?" -
794 카인 - 이치노세 (49455E+49) 2016. 7. 9. 오전 11:56:05"그냥 알아. 알겠어? 그러니까 더이상 묻지마."
모르겠지만 안다. 알고 있을뿐이다.
"내가 제일 잘 알지만 기억 못하는사람. 그리고 나를 제일 잘 이해하는 자."
"이상한 소리인건 알아. 하지만 그렇게 알고 있을 뿐이야." -
795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후 12:01:53"에이, 치사."
흥, 하며 삐진 척을 해보아요. 아니, 정말 궁금해서 삐져버릴 것 같다고요. 복잡하게 고민하는 뇌 때문에 머리카락 하나가 삐져나올지도 몰라요.
"……이상하네요."
이 문제는 보류. 더 이상 캐물어봤자 국물도 안 떨어질 것이리라는 것을 알 것 같아요. 조금 궁금한 점은 생겼어요. 과연 학우분들도 저런 애매한 단어로 기억을 하고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카인 군은 저를 어떻게 기억하시지요?" -
796 카인 - 이치노세 (49455E+49) 2016. 7. 9. 오후 12:17:57이치노세눈 토라진건지 약간 성난듯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내가 모르는것을 안다고 할순없다.
그러다 문득 이치노세는 뭔가 생각난듯한 표정을 하더니 자신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물었다.
"생김새로."
기억하는건 대부분 생긴걸로 기억하지 않나? -
797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2:19:00아스카는 전투방식이나 목소리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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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름 없음◆0tNar1euJQ (72992E+50) 2016. 7. 9. 오후 12:19:10유후 .오늘은 점심을 조금 늦게 먹어서 .
한 시 반에 보자구 제군들 . -
799 카인 - 이치노세 (49455E+49) 2016. 7. 9. 오후 12:24:501시반때는 나 없을지도 몰라.
뱅기 타거든 -
800 카인 - 이치노세 (49455E+49) 2016. 7. 9. 오후 12:25:21아스카주도 있었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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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2:26:53반갑습니다. 밥먹고 쉴준비하는 아스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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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카인 - 이치노세 (49455E+49) 2016. 7. 9. 오후 12:27:48푸욱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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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후 12:28:53"…흐음. 뭐어, 알겠어요."
어깨를 으쓱해보인 뒤에 고민에 빠졌어요. 치즈케이크와 꽃 중에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고를까 하고요. 그분은 아마 치즈케이크, 어머니는 꽃. …달랐어요. 가는 길이 다르지요, 치즈케이크의 시작과 꽃의 시작은. 하지만, 작은 소녀인 이치노세 엘레노어는 치즈케이크에 장식된 꽃을 좋아했던 것이어요.
"그리움. …카인 군은 어떤 것이 가장 그리웠나요? 전투를 마치고… 의료실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
804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후 12:29:59캡틴 안녕하세영 ★ 저는 아ㅁㅏ 이 일랑을 마치고 장렬히 퇴장할 예정이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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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후 12:30:35804 일랑이 ㅜ뭐야 일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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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2:38:49낙원에 가고싶은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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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카인 - 이치노세 (68524E+47) 2016. 7. 9. 오후 12:43:00? 그런데 왜 물어 본거지.
글쌔다. 내가 말을 안한게 많아서 어디서 대화가 꼬였나?
"그리운건 딱히 없었는데. 그런데 뭐야. 심리 테스트라도 하는거야?"
그러고보니 나에대해서 이렇게 까지 묻는 사람은 처음인듯하다.
/짧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
808 애쥬라주 (7854E+50) 2016. 7. 9. 오후 12:55:00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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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후 12:58:40"아니요… 그저 갑자기 궁금해진 것이었을 뿐. 신경쓰지 말아요."
뭐랄까, 신기하네요. 정말 그리운 것이 없었을까나요. 저 같으면, 장식으로 민트 잎과 꽃이 올려진 치즈케이크 같은 것이 떠올랐을텐데. ……
"아,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요. 영감이 떠올랐거든요. 할머니는 떠오르지 않았지만요? 후훗."
그림 소재가 단번에 떠오르는 때가 가끔 있어요. 그럴 때 이어나가는 그림은… 평소에 각 잡고 그릴 때보다 저의 감정이 배는 드러나요. 어머니에게 칭찬을 받을 정도로.
// 괜찮습니당 늦지않았는데양!
엘레노어 현 상태+ 일레노어주 현 상태로 다음ㄷ으이 막레가 될듯합니당ㅇ...
셀레네쥬어서오세양ㅇ★ -
810 카인 - 이치노세 (68524E+47) 2016. 7. 9. 오후 1:01:31"신경쓰지 말라니 신경끄지."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신경끄기는 어렵겠지.
아마 오랜뒤에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겠지.
"그림에 글에 예술적인건 다 하고 있는거 같군."
그림이나 글이라.
나도 해볼까. 내 기억에 대해 떠올리기 쉬워질려나.
/막레 주시지요! -
811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06:59모두 안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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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07:13오랜만에 컴레딕 !
출석 체크 !
오늘도 열심히 너희들의 돈을 갈취해주겠 . . . 응 ?
출석 췍 ! -
813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08:25이전 진행 기록들을 둘러보다가 레주의 말을 발견했습니다.
[ 전장의 횃불 ( 가제 ) ] ㄱ
팀원들의 협력과 합동기술 발동률 , 해금확률을 높여준다 .
해금조건은 불명 .
이거 노린다 -
814 일상 포인트 정리 (7854E+50) 2016. 7. 9. 오후 1:08:33이치노세 엘레노어 - 1
카인 허스트 - 1 -
815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08:40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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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애쥬라주 (7854E+50) 2016. 7. 9. 오후 1:09:14애쥬라주 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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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이치노세 엘레노어 - 카인 허스트 (51166E+53) 2016. 7. 9. 오후 1:09:22"어머, 매정하신 분. 흑흑."
입모양만 웃으며 우는 시늉을 해요.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서 조금… 이러고 싶어지네요. 크리스탈은 이해 가지요? 저의 이 사랑스러운 행동★
"아아, 전 원래 예술적이랍니다. 저처럼 빛나는 영혼은 자유로운 예술혼을 갖고 있기 마련이지요! 그럼, 전 이만 예술혼을 불태우러 떠나겠어요. 평안하시길."
망설임없이 슥 뒤돌아 타박타박 걸어가요. 우선, 연필을 손에 쥐어야겠지요….
// 막레! 숫고허셨어영!!!
애쥬라주 어서 오세양 ★ -
818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10:12내 돈을 가져가!!
쳌 -
819 카인주 (68524E+47) 2016. 7. 9. 오후 1:12:23수고했어 이치노세주!
일단 나도 체크.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820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13:16근데 제 상위 스킬에 지휘계열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스카는 지휘관 타입이 예정되었었나 -
821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14:14셀레네 소환사 기본 스킬 ㄱ
' 소환 해제 ' : 소환 해제 기능을 기술화하여 효율을 높인 것 . 스킬 및 동작 중이라도 즉시 소환 해제가 가능하며 , 동시에 ' 소환사 - 소환물과의 관계 및 위계질서 ' 를 명시하는 기술이다 .
' 소환물 치유 ' : 소환물을 하나의 ? ? ? 으로 대함으로써 치유한다 . 소환물의 체력이 소폭 상승하며 투자되는 아우라의 양과 질이 더 높아질수록 회복량이 증가한다 . 이 기술 사용 시 5 % 확률로 소환물의 상태이상 저항률이 소폭 상승한다 .
( 다이스 굴릴 것 . .dice 0 100. = 31 )
' 달빛 ( 가칭 ) ' : 소환물의 상태이상 저항률을 높여주는 기술입니다 . 이 기술 사용 시 1턴 동안 40% 확률로 소환물 한 마리가 상태이상 ( 빙결 , 감전 , 마비 등 ) 을 입지 않게 해 줍니다 . 일정 이상 성장 시 " 즉사 " 를 막아줄 수도 있습니다 .
( 40% 확률은 다이스 굴리시오 ㅇㅅㅇ )
소환사 기본 스킬 지급 완료 .
셀레네양은 이거 받아가시와요 . 위키 반드시 추가하시옵고 .
소환사 치료 기술은 원래 쓰고 있었긴 했지만 저걸 기술로 만들어서 효율을 더 높인 것 . 해제 역시 마찬가지 . -
82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15:20>>820 네가 갈 수 있는 수많은 길 중 하나일 뿐 . 굳이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ㅇㅂㅇ
지휘관 때려치우고 다른 거 해도 상관없다는 소리 . 여기는 넘나드는 바람결 , 너에게 길을 강제하지 않는다 . -
823 카인주 (68524E+47) 2016. 7. 9. 오후 1:15:38>>820
아스카주가 지휘하는걸 보니 생겨난 거 아닐까요? -
824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16:02>>821 저 위의 스킬 이름들은 전부 셀레네가 자기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
특히 달빛은 내가 이름 기억 안나서 그냥 낙원지월 셀레네 평소에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갖다붙인 것이옵니다 < 에라이 -
825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16:24저는 지휘관 딜러가 꿈입니다
항상 공대에서는 탱커였거든요 -
826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16:41>>823 빙고 ★
스킬은 심하면 하루에 수십개씩 생기기도 해 . 물론 컨셉이긴 하지만 .
저걸 스킬화하면 이제 힌트와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 . -
827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1:16:54이 주제글의 0
"그렇다면 루크 애브나샤스와 브덴느프 루이샤를 주문하겠습니다. 그 두개를 각각 합쳐서 두개의 샷건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네요."
세일이라고 하니 좀 질러보기로 하였다. 무기는 바꾸어도 아가씨가 준 내 첫번째 총은 소중한 무기이기에 부적의 용도로 챙겨다니려고 하였다. 무기 교환권. 이걸로 5개까지 무기를 교환할 수 있다고 했었지. 교환권을 내밀더니 남성에게 또 말한다.
"무기 말고 화속성의 총사에게 도움이 될 물건을 보고 싶은데 말이죠." -
828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17:02이벤트 레스 복붙 + 작성하마 .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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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1:17:35>>0
>>827 -
830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18:12"아스카 료우라고 한다네, 사용하는 무기는 장검이고 속성은 흙이라네."
나의 속성은 조금 특이하긴 하지만 설마 나한테 맞는 것이 없을까 생각을 가져버렸다.
>>0 -
831 카인주 (68524E+47) 2016. 7. 9. 오후 1:19:50캡틴은 진행 보고 캐릭과 레스주의 행동 양식을 보고 괜찮은 스킬을 잘 만드는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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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조 온 (59869E+51) 2016. 7. 9. 오후 1:21:50>>0
"제로스타일.사용하는 무기는 랜달피넛이라는 장창이고 속성은 창입니다."
스타일,무기,속성을 말한다.
"견실함과 튼튼함이 기본 베이스죠."
/갱신 -
833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24:20스킬이름은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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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24:36셀레네 ㄱ
" 책이랑 깃펜을 넣어드릴만한 케이스는 그냥 공짜로 하나 드릴게요 ~ 얼마 안하니까요 ~
가죽으로 된 가방인데 튼튼하고 내용물도 잘 상하지 않을 거에요 ~ 깃털은 따로 케이스를 하나 더 드릴게요 ! "
셀레네는 책을 넣고 다닐만한 ' 책이 쏙 들어갈만한 알맞은 크기의 ' 가죽집과 튼튼한 나무로 만들어져 홀더가 있는 ' 깃펜 케이스 ' 를 얻습니다 . 잘 안 상하고 좋을 거 같네요 .
가게 주인은 신이나서 폴짝 하고 뛰다가 근처에 있는 별가루 자루 하나를 펑크냅니다 ( . . . ) . 별가루들이 잔뜩 셀레네에게 뒤집어써져버립니다 . 셀레네는 왠지 환각을 맛보는 듯한 기분이 돌면서 앞이 핑글핑글 돌기 시작합니다 .
" 어머낫 - ★ 얼른 고쳐드릴게요 호호호호 이ㅔ헤헿헤헤헤헤헤헿 ---- ★ "
여주인은 곧 손을 튕겨 셀레네의 상태이상을 치료해줍니다 . 상태이상 ' 어지러움 ' 이 해소됩니다 .
. . . 아무래도 이런 곳을 오려면 멘탈줄 단단히 붙잡고 와야할듯 싶습니다 .
여주인은 또다시 다른 스펠북과 자루 하나를 꺼내들고서는 폴짝폴짝 폴카춤을 추며 뛰어옵니다 .
ㄴ 이쯤되면 이 가게에서 제정신으로 무엇이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집니다 .
" 꼬마손님 - ★ 보시다시피 꼬마손님께서는 몸이 다른 성인들에 비하면 약하신 편이라서 방어력을 높여줄만한 게 필요해요 ~ 근데 손님께는 맞는 갑옷 사이즈가 사실상 거의 없거든요 ~ 또 마법사에게는 별로 좋지 않고요 ~
여기 마력 증가 효과를 도와주는 ' 로브 ' 나 ' 클로크 ' 가 좋아요 ~ 또 , 손님은 딱히 지팡이는 필요하진 않으시구 그 깃펜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나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 손님은 책이 있어서 굳이 지팡이 쓰실 필욘 없구 그 깃펜이 훌륭한 무기 역할을 해줄 거에요 ! 깃펜을 위한 주문들을 알아보실 거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 "
[ 어떻게 할래 ? 장비랑 주문들 모두를 알아볼래 ? ]
--
카인 ㄱ
"밴드는 특수한 체술이 걸린 천 같은 거에요. 경도강화술을 걸어서 보통 천보다 더 튼튼합니다. 원하는 신체에 감아두면 저절로 밴드가 몸에 장착되어 밴드에 각인된 체술의 효과가 발동하는 겁니다. 주로 몸의 경도를 높이거나 민첩함 등을 보조해주어요.
그리고 지금 당신 무기는 원형은 나쁘지 않은데 당신의 아우라 성장 속도에 맞추어 검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어요.
저희 길드에서 제작하는 특수 체술이 룬 문자로 적혀진 '특수 붕대'를 무기에 감아주면 몇분 뒤 자동으로 붕대가 무기에 스며들어 무기강화를 이루게 해주어요.
강화는 이런 특수붕대를 통해 하거나 스스로 강화장치를 통해 강화할 수 있어요. 보아하니 강화장치는 없으신 것 같은데, 아직 강화장치를 쓰기엔 무리이신 거 같으니 붕대를 구입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무기강화가 이루어지면 무기의 위력이 상승해요."
어떡할래?
---
나머지 ㄱ
찻집 / 커피숍 / 잡화점 / 마안 이식 전문 기관 / 아우라 회로 점검 기관 / 물리 무기점 / 마법 무기점
이 중 택 1 .
ㅡ
일상포인트 감사합니다 ★ -
835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25:40일단 물리 무기점으로 가겠습니다.
저번에 갔는데 레스가 먹혔군요 -
836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27:15애쥬라 ㄱ
" 그렇다면 어떤 무기를 서브로 하고 어떤 무기를 메인으로 하실 건가요 ? 당신이 자주 쓰는 손 위치와 함께 말씀해주세요 . "
[ 메인 서브 무기 모두 무기 능력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 그냥 네가 잘 쓰는 손 / 안 쓰는 손에 장착 여부를 물어볼 뿐 . ]
" 화 속성의 총사에게 도움이 되실 만한 거라면 , 화산의 재로 만든 이 머플러를 추천드립니다 . 보시다시피 세련된 디자인이면서도 퀼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장식으로 쓰시기에도 편해요 . 또한 화 속성 공격력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켜주는 중급 실력자들을 위한 무기이죠 . 시야 방해가 되지 않게 자동적으로 머플러가 항시 시야에 방해되지 않게끔 특수한 물리 체술이 걸려 있습니다 . 이건 90힐덴입니다 . 머플러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수리할 필요가 없을만큼 튼튼한 게 장점이죠 . "
[ 사실라우 ? ★ 아님 다른 거 더 알아보실라우 ? ]
-
83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28:04>>835 " 안녕하세요 ~ 어떤 걸 찾고 계시나요 ? 현재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축제 기념 특별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 "
[ 자신의 스타일과 속성 , 전투 방식 , 무기 , 속성 , 필요한 장비나 찾는 특별한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이야기해줄 것 . ] -
838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29:03- 베아시스 : 기본 중급 총입니다 . 가격은 300힐덴. 성능은 딱 지금의 애쥬라 수준.
- 크샤트 : 좀 더 날카로움이 더해진 , 근접 공격 옵션이 좀 더 붙은 중급 총입니다 . 가격은 380힐덴 .
- 루크 애브나샤스 : 성능이 기본 베아시스보다 더 향상된 총입니다 . 1:다수의 기술에 좀 더 특화된 총입니다 . 연타 공격 옵션이 붙어 있습니다 . 가격은 450힐덴 .
- 브덴느프 루이샤 : 현재 애쥬라가 사용가능한 최상급 성능의 중급 무기입니다 . 근접 / 원거리 공격 모두 능하며 1:1 , 1:다수의 기술 모두 커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가격은 600힐덴 .
450 + 600 = 1050
20% 세일 적용 : 840 힐덴 -
839 아스카 료우◆kdR/PGMACk (72111E+51) 2016. 7. 9. 오후 1:29:05"아스카 료우라고 한다네, 사용하는 무기는 장검이고 속성은 흙이라네."
나의 속성은 조금 특이하긴 하지만 설마 나한테 맞는 것이 없을까 생각을 가져버렸다.
"그리고.. 흙을 다루는데 조금 도움을 주는 도구가 있는가? 내 흙 컨트롤은 세심함이 주관인지라.."
>>0 -
840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30:31>>0
"...으으으응.."
어질어질해서 멍-해져서 비틀비틀.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휘휘젓다가 이거 스킬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멍하게 생각해. 사실, 이 정신없는 곳에서는 멍해질 수 밖에 없고. 응.
굉장한 춤을 추며 뛰어오는 직원분이..으응, 찻집도 그렇고 직원분들은 무섭네.
"..아, 응. 보여줘. 요.." -
841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1:31:09>>0
"밴드와 훈련용 모래주머니를 부탁하지. 밴드라는건 뭘 하는거지?"
몸에 두르는건가.
"무기가 못 따라 온다고?"
내 검이 약간 부족한곳이 있었군.
강화란건 내 검의 힘이 제대로 나올수 있게 도와주는건가?
"강화를 한다는것을 뭘하는건지 알려줄수 있나?"
"특수 붕대와 강화 장치에대해서도 알려줘." -
84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32:19>>839
" 손님의 무기는 사용 여부 추적 결과 많이 사용되진 않은 편이네요 . 혹시 무기를 바꾸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 없으시다면 이 칼을 좀 더 강화하는데 필요한 붕대를 구입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
흙은 땅 계열 중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섬세힌 영역입니다 . 이쪽은 ' 알갱이 하나하나 ' 를 기본으로 다루기 때문에 컨트롤이 애먹기 쉬운 부분이죠 . 따라서 섬세하게 다루기 위해서 " 미리 흙을 특정 용기에 담아둔 뒤 준비한 흙을 부어 싸우거나 " , " 흙에 대한 지배력을 높여주는 방식 " 으로 전투를 보조할 수 있습니다 .
전자를 원하시나요 후자를 원하시나요 ? "
[ 전자 : 흙을 네가 미리 만들어서 부어서 싸우는 방식 .
후자 : 토양 재질이 뭐든 상관없이 땅 속을 헤집어 싸우는 방식 . ]
" 또한 손님께서는 공중전이 벌어지실 경우 크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 따로 흙을 담아두고 다닐 만한 특수한 용기가 필요하실 것 같은데 , 어떠신가요 ?
토 속성을 강화시켜줄만한 보조 도구로는 대표적으로 ' 방패 ' 와 ' 토템 ' 이 있습니다 . ' 브로치 ' 도 있고요 . 물론 다른 도구도 얼마든지 더 있습니다 . "
-
843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1:33:32>>0
"기본적으로 양손잡이기는 합니다만, 오른손을 주로 쓰고 브덴느프 루이샤를 메인에 두고 싶습니다."
머플러의 대한 이야기를 듣고, 좋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것만 보고 사자면 나중에 후회를 할수도 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것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다른 물건도 좀 보여줄래요?" -
844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1:35:02>>838 가격을 보니 교환권을 쓸까말까 고민되네요. 일단 힐덴으로 질러도 될까요? (흐릿 (지름신의 모습이 슬슬 보인다
-
845 이름 없음 (50614E+53) 2016. 7. 9. 오후 1:36:14>>0
"가능하다면 무기를 바꾸고 싶구먼.. 그래도 그대가 전문가일테니 잘부탁한다네. 가능하다면 좋은 무기로 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군."
여기서 언륜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마음에 들도록 시도해보자.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좋을텐데.
"흙의 지배력을 높히는 타입으로 하겠네. 보조로는.. 브로치로 하고싶군." -
846 이름 없음 (50614E+53) 2016. 7. 9. 오후 1:36:39>>844 (3300힐덴의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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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1:36: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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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36:59>>844
질러라!(콰광!!) -
849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1:38:02일단 무기 사고 마안 박으러 가야겠군요.
시키가 되는거다 -
850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39:10>>849
당신이 넘바의 토오노 시키.. -
851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1:39:57직사의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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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1:40:06후, 무기교환권은 패스해두고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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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1:40:55셀레네 달빛 스킬 이름은 이거 어떤가요?
매화향[梅花香] -
854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45:35>>853
전 다프네로 할까 고민중.. 매화향도 예쁘네요! -
855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1:47:24아스카 점점 주렁주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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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48:09" 오호호 , 그럼 편히 구경해보세요오오오오 ★★★★★ 참고로 아래의 가격들은 모두 정가랍니다 ★ ( 세일 미적용 가격 ) "
여주인은 여러가지 로브와 클록을 셀레네에게 보여줍니다 .
로브 : 마법방어력 증가 중점 , 클록 : 마법공격력 증가 중점 .
- 슬레이브 : 기본적인 중급 로브입니다 . 가격은 70힐덴 .
- 트라이코페르 : 속도 상승 옵션이 달려 있는 로브입니다 . 이 로브 착용 시 셀레네의 이동 속도가 보정됩니다 . 가격은 120힐덴 .
- 타르트 : 뭔가 음식 생각나면 그 생각을 접도록 . 날개 장식이 달려있으며 일정 확률 ( 10 % ) 로 사망 시 10% 체력과 아우라를 가진 상태로 부활시켜줍니다 . 가격은 180힐덴 .
- 루그 아트아레아 : 현존하는 최고의 중급 로브 . 마법방어력 상승률이 다른 로브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튼튼합니다 . 마법방어력 보조라는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며 , 스킬 시전 시 셀레네의 물리방어력을 조금 상승시켜줍니다 . ( 다만 진짜 조금이다 ) 가격은 280힐덴 .
- 아이작 : 성질 급한 마술사 아이작이 특허낸 기본적인 클록입니다 . 가격은 80힐덴 .
- 빌데르트 : 어깨쪽에 화려한 휘장이 달려 있으며 마법진이 그려져 있어 비약적인 공격력 증가를 도와줍니다 . 꽤 나쁘지 않습니다 . 일정 확률로 단일 대상 공격 기술을 다중 대상 공격 기술로 바꾸어줍니다 . ( 5% ) 가격은 170힐덴 .
- 페후르 앙드와즈 : 여러 개의 룬이 새겨진 코트이며 아기자기합니다 . 그럼에도 성능은 강력합니다 . 이 클록은 착용 시 어느 정도의 내구력을 가진 방어막이 생성되며 그 방어막을 소비해 공격에 보조할 수도 방어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가격은 270힐덴 .
- 옴므와브 코코 : 판다 모양처럼 아기자기한 동물그림이 새겨져 있는 클록이며 , 현존하는 최고의 중급 클록 . 이 클록은 착용 시 자신이 사용하는 마술의 문양이나 패턴이 마치 떠다니는 악보처럼 옷에 표현될 수 있으며 , 자신이 상상하는 풍경을 클록에 비칠 수 있다 . 기술 사용시 모든 기술의 위력을 증가시켜주며 , 공격마법은 더 끌어올려준다 . 가격은 400힐덴 . 비싸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
. . .
스펠북에는 여러 종류의 주문들이 적혀 있습니다 .
- 깃털의 ' 상황 구현 능력 ' 증가 : 소환수들의 행동 제약이 덜해지며 소환수들을 더 많이 그려낼 수 있게 도와준다 . 가격은 150힐덴 .
- 깃털의 ' 방어력 보유 함량 상승 ' : 깃털이 보유한 DF ( Defence-Point 약자 ) 증가 . 사용 뒤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DF는 회복된다 . 소환수들을 깃펜으로 소환 시 방어력 증가 효과 . 가격은 200힐덴 .
- 깃털의 ' 공격력 보유 함량 상승 ' : 깃털이 보유한 ' AF ( Attack-Point 약자 ) ' 증가 . 사용 뒤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AF 회복 . 소환수들을 깃펜으로 소환 시 공격력 증가 효과 . 가격은 220힐덴 .
- 깃털의 ' 필드 구현 기능 추가 ' : 필드 구현 기능 추가 시 추가로 필드기술들을 해금할 수 있다 . 가격은 600힐덴 .
- 깃털의 ' 기술 효과 향상 효과 ' : 깃털로 아우라 패턴을 입력하거나 주문을 적어 발동 시 효과 증가 . ( 단 , 기술에 따라 증가량은 다를 수 있음 ) . 가격은 450힐덴 .
[ 깃펜은 특수 아이템이며 그 자체로 레벨이 높아서 주문들이 비쌉니다 . ]
ㅡ
" 감사합니다 . 우선 밴드와 모래주머니들부터 보여드릴게요 . "
모래주머니는 기본적인 것을 사도 무방할 듯 하다 . 팔에 두 개 , 다리에 두개가 기본 . 즉 , 4개가 기본 셋트 .
여기에 원하는 부위에 더 착용하고 싶으면 더 사도 ㅇㅋ . 개당 10힐덴 .
강화용 밴드는 아래의 종류들이 있다 .
하급
중급
중상급
밴드는 신축성이 좋아 어디에든 착용가능하며 착용을 원하는 부위를 미리 말해주어야 합니다 .
[강화랑 특수붕대는 너무 내용이 길어서 담턴에 하마 . ]
-
85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48:56>>844 힐덴 ㅇㅋ
잠만 . -
858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49:24참고로 셀레네는 지금 주문이 너무 많아서 저거 아직 한참 다 못적은 거 .
잠시만 . -
859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51:43..셀레네 스킬 많아...!
근데 필드 구현은 반드시해야할드읏! -
860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1:53:45>>0
"모래주머니 두 세트. 아 그런데 그것보다 더 무거운게 있으면 그걸로. 강화용 밴드는 양팔 양다리 그리고 몸통 부분에 감을거다. 중상급으로."
무기강화는 뭐 곧 보여 주겠지. -
861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1:54:38지금 느낌으로 스킬들이
"난 필수야!""나도 필수야!"
거리는 기분 -
86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58:20>>845 아스카는 언륜이 씨알도 안먹힌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
자세히 보자 언륜이 막힘과 동시에 물리 무기점의 벽면과 바닥 , 천장에 있던 톱니장치들의 소리가 미약하지만 약간 커진 느낌을 받습니다 .
ㄴ 사기치거나 심리 기술 쓰면 막아주는 장치입니다 . 여기서 함부로 이빨까거나 스윽 하면 손모가지 잘라가나 봅니다 ★
안습 .
톱니 소리가 커진 것을 알고선 남자 주인은 피식 웃고선 - 짜식 - 아스카에게 따라오라고 말합니다 .
아스카가 따라간 곳에는 수없이 많은 무기들이 존재합니다 . 가게 주인들이 말합니다 .
" 손님의 경우 검을 충분히 잘 살리실 수 있지만 , 손님께서 별로 검을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거나 잘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 사실 무기의 형태는 크게 상관이 없어요 . 중요한 건 얼마나 자기 아우라를 잘 다루느냐 마느냐지 무기는 굳이 그 형태가 중요하지 않거든요 . 무기는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 어떤 형태로든 아우라만 담아둘 수 있다면 상관없거든요 . 뭐든 상관없다 이 말입니다 . 다른 걸로 바꾸시겠습니까 ? 아니면 검을 그대로 사용하실 건가요 ? "
[ 무기는 무슨 형태든 너님이 원하는 거 말하면 장땡 . 여기 세계관은 딱히 무기의 형태에 얽매이지는 않는 타입인지라 . 어떡할래 ? ]
" 흙의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 우선 본인의 아우라가 충분히 강해야 합니다 . 좀 더 빠른 방식을 도와드리기 위해 여러 보조도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남학생 주인은 곧 대장간에 들어가더니 무엇인가 작은 귀중품 박스 하나를 꺼내옵니다 . 그것의 뚜껑을 열자 여러가지 브로치가 보입니다 .
" 이것들은 모두 인조보석과 천연보석이 섞여 있는 것들입니다 . 혹은 정령이 들어있는 것들도 있죠 . 우선 여러가지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 흙 쪽에 맞는 속성으로 보여드릴게요 . "
아스카는 여러 브로치를 눈으로 보고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
- 카나리아 : 오팔 보석과 ' 식양 ' 조각이 들어간 브로치입니다 . 현존하는 최고급의 브로치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 담아둘 수 있는 흙의 양은 어마어마하며 아스카가 이걸 다 컨트롤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4000힐덴 . (※ 이 제품은 워낙에 희귀한 탓에 세일 미적용 상품입니다 . 이거 가지고 상급까지도 울궈먹을 수 있으며 잘하면 최상급까지도 울궈먹을 수 있기 때문. 무기교환권 사용 시 무려 3장을 요구합니다 )
- 로렐라이 : 세이렌의 머리카락과 라피스 라즐리가 함유된 브로치입니다. 금색과 파란색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아우라의 정밀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은 300힐덴 .
- 미스티치 : 괴짜 과학자 ' 미스티치 ' 가 특허낸 제품입니다 . 에메랄드와 호박이 어우러진 개성넘치는 브로치이며 꽃모양입니다 . 상대를 상대할 때는 반드시 카와이하게 꽃모양으로 잘라주어야 한다는 미스티치의 철칙입니다 . 가격은 500힐덴입니다 .
(* 식양 정보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30140&cid=41882&categoryId=41882 여기서 알아보도록 . 그게 더 쉬울거야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아스카에게 보여준 장비들이 좀 뭣같이 비싼 이유는 하필이면 얘가 초장부터 최고급 제품들만 들고와서 이런 것 . -
863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1:59:12참고로 카나리아는 현존하는 최고급 보조 무기 중 하나이자 더럽게 비싼 친구입니다 .
저 식양이 너무 대단해서 그런 거 . -
864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01:58"우리 집안은 과거부터 검을 사용했었다네, 나도 아버지에게 검을 배웠고. 그래서인지 나는 이렇게 검을 다루는 것이 좋아. 그러니 나는 검으로 하도록 하겠네."
역시 아무리 그렇더라도 자신의 추억이 담긴 검이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렇게 잡고 최전방에서 싸우면서 누군가를 지켜주고, 그 앞에서 먼저 앞서가 지휘한다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니였으니까.
"카나리아로 하도록 하지."
>>0 무기교환권 사용
대박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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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02:03현존이란건 세계전체에서? 아니면 지금까지 나온것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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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02:30레주 대박입니까?
-
86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03:17애쥬라의 말을 듣고선 점장은 고개를 끄덕이고선 곧 다른 무기를 보여줍니다 .
" 이거는 시야 보조 무기입니다 . 흔히 스코프라 부르죠 . 이것의 이름은 ' 캐드리코프 스코프 ' 인데 다른 종류도 얼마든지 많답니다 .
스코프는 굉장히 종류가 많은 장비 중 하나입니다 . 이게 있으면 굳이 마안을 장착하지 않아도 시야 보조력을 높여주고 샷건 사용 시 정밀한 사격을 도와주죠 . 눈이 안 좋은 친구들도 이거 끼면 어지간한 건 죄다 투명하고 깔끔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 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
' 캐드리코프 스코프 : 기본적인 스코프 . 시야 보조라는 기능에 중점을 둔다 . 가격은 60힐덴 .
미얄로제 스코프 : 스코프에서 장미 향이 나는 희한한 스코프 .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가격은 100힐덴 .
애드밴티지아 스코프 : 시야 보조를 도와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빗방울이나 증기 및 습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격 보조를 도와준다 . 가격은 150힐덴 .
빈센트 벤타 스코프 : 현존하는 최고 중급 스코프 . 이 스코프 장착 시 사격 확률이 높아지며 보조로 ' 관통 ' 효과도 발동할 수 있다 . 공격 시 일정 확률 ( 10% ) 로 " 크리티컬 " 공격이 나갈 수 있다 . [ 확률은 알아서 자기 턴에서 다이스 굴릴 것 ]
가격은 280힐덴 .
가게 직원은 곧 애쥬라의 손 사이즈와 치수를 재고선 총을 작업하러 들어가려 합니다 . 돈 or 교환권 내시와요 -
868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04:03>>865 향후 상급 / 최상급 무기를 포함해서 손가락 안에 꼽힌다 ㅇㅅㅇ
>>864 제기랄 숫자 잘못 적었군
무기교환권 4장 요구 . -
869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04:34그래도 교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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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04:39>>866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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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04:55제가 4000힐덴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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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2:06:43>>0
"그럼 머플러와 빈센트 벤타 스코프까지 추가해서 계산하겠습니다."
그럼 얼마더라, 머릿속으로 계산을 하며 교환권 대신 힐덴을 내밀었다. -
873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06:45무기교환권 하나가 1000힐덴인가.
그런데 세계에서 손꼽히는 장비가 4000힐덴 정도 밖에 안하다니.
1개의 유니크 무기가 아니라 엄청 좋은 성능의 장비인데 똑같은게 수천개 정도는 있는건가? -
874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09:21셀레네 깃털 주문 추가 ㄱ
- 깃털의 ' 아우라 컨트롤 능력 상승 ' : 아우라를 더욱 정밀하게 보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스킬 발동을 도와준다 . 또한 . . . ? 가격은 260힐덴 .
- 깃털의 ' 속성 컨트롤 능력 상승 ' : 셀레네가 희귀 속성 ? ? ? 가지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 . 가격은 600힐덴 .
- 깃털의 ' 마술 방어력 능력 상승 ' : 시전자가 특정 마술 / 마법 발동을 막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 . 가격은 400힐덴 .
- 깃털의 ' 체술 방어력 능력 상승 ' : 시전자가 특정 체술 / 물리현상 발동을 막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 . 가격은 400힐덴 .
- 깃털의 ' 제로스타일 방어력 능력 상승 ' : 시전자가 특정 아우라 / 순수한 아우라 발동을 방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 . 가격은 400힐덴 .
- 깃털의 ' 스펠카드 보조 / 제작 기능 상승 ' : 시전자가 스펠카드 제작 시 깃털을 사용하면 제작 시간 절감 및 스펠카드 기능 상승 . 가격은 900힐덴 .
- 깃털의 ' 아우라 진 보조 기능 ' : 시전자가 아우라 패턴으로 이루어진 아우라 진을 제작할 경우 그 기능의 향상을 도우며 언제 어디서든 설치할 수 있게 지면적 제약을 극복하도록 돕는 기술 . 가격은 1000힐덴 .
더 있는데 나머지는 상급이니 패스 . -
875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09:25목숨을 걸고 천사와 싸워서 얻은 돈이 3800인데
4000은 꽤 비싼거 아닐까요 -
876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10:05잠깐 주문 엄청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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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10:34>>873 저거만 있는 건 아냐 . 카나리아도 여러개가 있거든 .
다만 저건 성능이 꽤 좋아서 ㅇㅅㅇ
가장 좋다고는 안했다 ? ★
저 ' 현존하는 최고급의 브로치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 는 어디까지나 가게에서 무기 소개할 때 쓰는 ' 가게 주인 ' 의 멘트니까 그렇지 ㅇㅅㅇ -
878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10:59진짜로 미쳐돌아가는 성능의 무기는 토륨괴 들고와도 못 구할 수 있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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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11:05그럼 저는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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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11:36치즈케잌 하나가 90힐덴이던데 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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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11:37로렐라이와 다른거 보기로 가능할까요?
조금 아껴두려고요 -
88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12:14기본 화폐 단위 : 아르토리아를 포함해 전 대륙은 통용 화폐를 사용한다 . 다음은 일부 특수한 국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나라와 대륙에서 사용하는 화폐 단위를 설명한다 .
화폐의 가치 순서는 힐덴 < 카넨 < 딜리온 < 빌레온이다 .
힐덴 : 가장 작은 화폐단위이다 . 다서여섯개가 모이면 두세개의 과자를 살 정도의 돈이며 , 흥정 시 가장 많이 깎여나가는 부분이다 . 민들레가 그려져 있는 동화이다 .
카넨 : 27힐덴이 모여 1카넨을 이룬다 . 프리지아 꽃이 그려져 있는 은화이다 .
딜리온 : 27카넨이 모여 1딜리온을 이룬다 . 백합이 새겨진 금화이다 .
빌레온 : 27딜리온이 모여 1빌레온을 이룬다 . 장미가 새겨진 백금화이다 .
금괴 : 순도 높은 금으로 구성된 덩어리이며 , 2kg가 100빌레온의 가치를 지닌다 . 꽤 묵직하며 , 2kg가 기준량이다 .
백금괴 : 순도 높은 백금으로 이루어진 덩어리이며 , 2kg가 400빌레온의 가치를 지닌다 . 기준량은 2kg이며 , 안전을 위해 금고에 맡기는 걸 추천한다 .
진짜로 미쳐돌아가는 수준의 무기는 백금괴 들고와도 못 살 수 있어요 ㅇㅂㅇ
카나리아는 많은 편인 거 . 그런것들에 비하면 .
다만 지금 아스카 수준과 현재까지의 진행도를 생각하면 저 카나리아라는 무기는 꽤 파격적인 수준이란 것 .
그만큼 , 아스카가 이 무기를 장착하면 여태까지의 갭을 어느정도나마 메꿀 수 있다는 것 . -
883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13:00>>880 치즈케이크는 먹은 사람에게 " 특수한 효과 " 를 일으킵니다 .
그 이외는 쉿 .
비싼 음식은 이유가 있다 . -
884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13:04아니다. 그냥 카나리아가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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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14:15그리고 이렇게 돈을 갈취해가는 거야 후후후후 (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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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15:13치즈케잌... 완전 비싼거 였다.
원으로 환산하면 90힐덴이면 얼마야? 세상에 -
887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15:16카나리아로 하겠습니다. 무기 사고 마안 이식하면 돈 다 떨어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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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15:29셀레네는 저 주문들 말고는 이제 딱히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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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15:59>>883
쉐오고라스라도 몸에 깃드나? -
890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16:59카나리아 확정. 무기 교환권 4개 소모합니다.
이제 돈 뜯길 무기 주세요(와들들) -
891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17:14* 아메리카노 - 20힐덴
* 보르베타 우유 - 25힐덴
* 블루베리 파이 - 25힐덴
* 버터 시나몬 파이 - 30힐덴
* 파라켈라도제 더치 티 - 70힐덴 : 피로 회복에 좋아요 !
* 아로마에 허브 티 - 60힐덴 : 통증 완화에 좋아요 !
* 레몬 파이 - 45힐덴
* 게나슈 허브 초코 / 치즈케이크 - 90힐덴
유난히 케이크와 아로마에 허브 티 , 파라켈라도제 더치 티가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나 ?
특히 케이크는 거의 장비 하나 가격수준인데 말이야 .
후후 .
치즈케이크 - 아우라의 양과 질 비약적 상승 .
게나슈 허브 초코 - 행운 상승 ( 즉사기를 운좋게 피해간다던가 등 )
아로마에 허브 티 - 아우라 회복 속도 증가
파라켈라도제 더치 티 - 능력치 일정 부분 랜덤으로 상승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괜히 공짜로 사준 게 아닙니다 오호호호
참고로 저기 이제 다시는 못간다 히히힣
해당 음식 먹은 사람들 오늘 체크해서 올려줄 예정 . -
89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18:04>>891 효과 밝혔으니 이제 저 카페는 못가는 걸로 결정 .
오호호호호 ★
약간의 운과 상황 판단력을 시험해본 곳이었습니다 ! -
893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19:34생각해보니까요
아우라진은 둘째쳐도 스펠카드는 현재 무리잖... -
894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19:37야호.
괘씸해서 치즈케잌시켜 먹었는데 운이 좋았다! -
895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20:17치즈케이크 먹을걸..(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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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21:53셀레네 더 살 거 없으면 무기 교환권 써가면서 스펠 구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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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23:37" 무기강화는 특수한 붕대를 무기에 감아 스며들게 하여 강화하는 방식이 일단 저희 공방에서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 보시다시피 특수붕대는 여러 종류가 있고요 , 하급 중급 중상급이 있습니다 . 지금 상급 붕대를 착용하시게 되면 당신의 신체가 큰 부담을 느끼게 될 것 같으니 중상급까지 일단 추천드리겠습니다 . 가격은 각각 100 , 150 , 300힐덴입니다 .
무기강화는 이외에도 각국에서 하는 방식이 다 달라요 . 어떻게 하는지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다 다른 줄로 알고 있습니다 . 저희 공방에서 하는 방식은 실라의 정가를 바탕으로 하는 실라 국의 방식입니다 . ".
[ 실라에서는 특수한 체술과 물리법칙이 걸린 붕대를 감아서 하는 방식 . 나라마다 다르다 . 어떡할래 ? ]
ㅡ
ㅇㅋ . 카나리아를 무기 교환권 4장을 받고 아스카에게 건넵니다 .
위키 기재하시와요 .
ㅡ
애쥬라 : 머플러 90 + 빈센트 벤타 스코프 280 = 370
370 x 0.8 = 296힐덴 .
296힐덴 소비 + 총값 840 = 1136힐덴 .
애쥬라 총 1136힐덴 소비 . 위키 기재 부탁드리와요 . 장비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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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25:25>>896 더 살 게 있을지 없을지는 . . . 글쎄 ★
다만 그 전으로 되돌아갈 수는 있다 . 후에 장비를 사고 나서 ' 어 이거 생각보다 별로네 ? ' 하면 환불받을 수는 있다는 얘기 .
환불할 경우 본인 아이디 앞에 [ 환불 ] 을 붙여서 레스 작성하고 , 바로바로 제깍제깍 위키에 기재해야 합니다 . -
899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26:12캡틴 셀레네 스펠 무기 교환권으로 가능하죠?
얼마짜리까지 교환권 1장에 2개 가능함까 -
900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26:42>>0
"같은것을 중복하여 감는것도 적용되는건가?"
"그리고 붕대를 감은뒤 스며든다는건,그뒤에 벗겨내도 상관 없는건지도 궁금한데." -
901 조 온 (13242E+52) 2016. 7. 9. 오후 2:27:21>>0
물리 무기점으로 간다.
"제로스타일.사용하는 무기는 랜달피넛이라는 장창이고 속성은 창입니다."
스타일,무기,속성을 말한다.
"견실함과 튼튼함이 기본 베이스죠."
/4시에 올게요. -
902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27:31방어쪽은 그냥 버려버릴까..(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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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27:4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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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28:24>>899 저 깃털 주문들은 너무 좋은 것들이어서 500힐덴 넘어가는 것들은 1개당 1장 .
그 이하 것들은 2개에 1장 . -
905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28:34>>0
무기교환권을 건넨뒤 카나리아를 장착하자. 그 뒤에 무기를 확인해보자.
"검을 몇 자루 추천받을 수 있는가?"
//끝나고 위키에 추가하겠습니다. -
906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28:56판세우고 오마 잠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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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32:53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8042345/recent
판세웠다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잠만 곧 판정 써오도록 하지 . -
908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34:16솔직히 주문들은 있어서 안좋을게 없을 것 같고....
..죄다 사야지 ㅎ(지름신 강림 -
909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35:05아니 ㅋㅋㅋㅋ 왜 메인이 증기 사진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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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36:06" 붕대는 한 번 감아내면 이 내부에 적혀 있는 특수 물리주문들이 무기에 적용됩니다 . 그 뒤에는 벗겨내도 상관없어요 . 주문을 입혔다는 티도 안 나고요 .
같은 것을 중복해서 감는 것도 가능하지만 , 하급 2개를 감는다고 해서 중급을 넘어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하급을 약 5~7개를 감아야 중급하나와 거의 비슷한 성능 수준일 거에요 . "
카인에게 대답합니다 .
[ 어떡하실라우 ? ]
ㅡ
조 온은 잠시 . 적을 게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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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36:55밴드는 몸에 붕대는 검에 두르는갓 맞죠? 서로 비슷해서 자꾸 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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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37:50>>911 ㅇㅇ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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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39:59무기교환권 1장 남았다 ㅇㅂㅇ
곧 가게 주인은 장검을 여러 개 들고와 추천해줍니다 .
" 손님의 경우에는 묵직한 바스타드 소드 같은 것들보다는 가벼운 검을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 손님의 경우에는 흙을 컨트롤하는 타입이지 검기를 섞어 날리는 게 아닌 이상 묵직한 검을 쓰실 이유는 없습니다 . 여러 가지가 있으니 한 번 구경해보세요 . "
기본 세이버 - 평범한 세이버입니다 . 단지 그뿐 .
급에 따라 하급 , 중급 , 중상급이 존재하며 각각 40 , 60 , 100힐덴입니다 .
기본 레이피어 - 날카로우며 예리한 검입니다 . 아우라 정밀도를 조금 높여주는 부가 기능이 있습니다 .
역시 하급 , 중급 , 중상급이 존재하며 각각 60 , 80 , 150 힐덴입니다 .
스몰 소드 - 물리계열에 특화된 무기이며 조그마한 검입니다 .
급에 따라 하급 , 중급 , 중상급이 존재하며 각각 70 , 110 , 170힐덴입니다 .
수정검 - 수정이 가미되어 있는 검입니다 . 아우라의 양을 늘려주는 부가 효과가 있습니다 .
하급 , 중급 , 중상급이 존재하며 각각 70 , 120 , 180 힐덴입니다 .
아스카 판정 . -
914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40:21>>0
"상급 붕대를 두르면 왜 몸에 부담이 가는거지?"
무기가 너무 강해져서 감당 못하는 그런건가?
"그러고 보니 밴드도 아까 보여준것보다는 상급인건 없나?" -
915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2:41:38>>0
"음, 감사합니다. 방어쪽 무기도 살펴볼 수 있을까요? 성능이 좋았으면 좋겠는데."
소년에게 방어구를 이야기하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계속 생각한 부분이지만 저 기계들은 도대체 누가 설치하고 만들걸까. 설마 이 소년이 직접? -
916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42:03다시 가격을 봐도 치즈케잌이 정말 비쌌음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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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42:12"수정검 중상급으로 구매하겠네."
은근 평범한 무기가 많이 나온 것 같다. 약간의 웃음과 함께 검을 잡아보고는 피식 웃었다.
>>0 수정검 구입. 180힐덴 -
918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42:18" 당신의 무기를 당신이 감당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요 . 밴드 역시 마찬가지고요 .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써야 합니다 . 지금 상급 밴드나 붕대를 쓰시면 당신이 컨트롤하기 힘들 수 있고 심하면 당신의 몸이 파괴될 수 있어요 . "
[ 한마디로 초등학생에게 미적분 풀어보라고 던져주는 거랑 같은 상황 .본인 레벨과 안 맞는 것들을 사용하면 이런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잘못하면 몸이 괴사할 수 있습니다 ㅇㅅㅇ
더 성장하고 싶다면 아우라를 늘리거나 테스트를 통해 훈련합시다 . 그리고 지금 테스트 다 판정해도 너님은 중급 내지는 중상급 수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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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42:36>>918
>>914 -
920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43:31>>917
" 당신의 경우 아직 강화붕대를 감아줄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 180 힐덴에 할인가 적용하시면 144힐덴입니다 . "
계산완료 . 위키 기재 부탁하와요 . -
921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46:22그러고보니 지금도 스펠카드 제작은 가능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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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46:50>>0
마안 이식소로 가보고 싶습니다. -
923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49:12>>921 너는 . . .
레이가 전폭적으로 도와주면 될지 모르겠다 . -
924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2:50:23다음판을 보고 생각한것은 그 증기가 그 증기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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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50:24애쥬라는 잠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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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2:51:04>>925 예아 라고 싶지만 그냥 평범하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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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51:09>>0
"그럼 밴드 중상급과 상급하나 그리고 붕대는 중상급과 중급하나. 나중에 사용할만해 지면 쓰겠어."
미리 사두는것도 괜찮겠지.
"그리고 모래주머니는 아까 그것 한세트를 줘. 그리고 아까 그것보다 더 무거운게 있나 물어 봤었는데 있어?" -
928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52:23>>0
"옴므와브 코코. ...그리고 스펠들은 전부 구입할래. 응."
다만,
"아우라 진 보조 기능(1000). 스펠카드 보조/제작 기능 상승(900). 기술효과 향상이랑 마술 방어력 능력 상승(각 450 400) 체술방어력/제로스타일 방어력(각400 400). ....은 이걸로."
무기 교환권을 꺼내보이자. 응.
//지름신께서 말씀하시길
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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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53:09오오 셀레네 가능하구나...
사실 1000짜리랑 900짜리는 미래를 위한 투자였는데! -
930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53:43(한번에 4개 지른 지름신 아스카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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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54:54소년은 곧 여러 갑옷들이 있는 곳으로 애쥬라를 안내해 보여줍니다 .
" 손님의 경우에는 민첩한 움직임이 요구되기 때문에 묵직한 갑옷보다는 라이트 아머를 추천드려요 . 라이트 아머라 해도 일반 갑옷과 비슷한 성능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 "
<라이트 아머 : 기본적으로 방어력 , 명중률 보정 >
- 리셋 라이트 아머 : 사망 시 10%의 확률로 15%의 체력으로 부활할 수 있게 하는 기능 탑재. 가격은 140힐덴 .
- 브론즈 아머 : 기본적인 라이트아머이며 튼튼하다 . 가격은 110힐덴 .
- 퓨리 브론즈 아머 : 정령의 파편이 들어간 라이트 아머이며 일정 확률 ( 15% ) 로 자신이 받은 데미지의 30%를 반사시킨다 . 보스전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 가격은 200힐덴 .
- 에이전트 블라인드 아머 :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중급 라이트 아머 . 성능이 굉장히 좋은 편이며 기본적으로 아머의 기능에 충실하다 . 또한 명중률 보정이 탁월하다 . 가격은 250힐덴 .
>>922 " 어서오세요 ~ 어떤 걸 찾고 계시나요 ? "
검은 머리의 복잡한 눈빛을 가진 여성이 반깁니다 . -
93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55:49>>929 근데 본인 것도 힘들어서 잘 안 하는게 스펠카드인데 네꺼 도와줄진 모르겠다 ㅇㅂㅇ
-
933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55:52저 그거 만들고 싶어요!
거대한 목마 형태의 탑승 가능한 물체! 거기에 파티 전원이 탑승하고! 막 대포 같은 것들도 달린!
일명 '트로이의 탑승형 거대 기동병기 - 목마' -
934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55:54어라 애쥬라 애게도 밴드추천해줄줄 알았는데 의외로 없네
-
935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56:29"마안을 조금 보고싶어서 그런다네. 깊은 눈이 매력적인 여인이로구먼.."
조금 옅게 미소지으면서 상대방을 바라봅니다. 비싼거 또 나오면 나 파산인데..
>>0 -
936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2:57:13>>932
읭
지금 만들 수 있을거라 기대 안해요 사실
일단 사두면 미래에 쓸모가 있겠지 정도(..) -
93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57:47>>927 " 그럼 모래주머니는 같은 가격에 더 무거운 걸 드리겠습니다 . "
모래주머니 1세트 구입 완료 . 40힐덴에 할인 적용 시 32힐덴 .
" 죄송하지만 밴드는 자격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을 실라에서는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 손님께서 백금괴를 주신다할지라도 손님의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 또한 밴드는 장인이 착용을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혼자서 착용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엄연히 무기는 장인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 중상급 밴드와 붕대 , 괜찮으십니까 ? "
[ 저렇게 팔면 법에 걸린다고 합니다 ㅇㅂㅇ 갠찮수 ? ] -
938 애쥬라주 (7854E+50) 2016. 7. 9. 오후 2:58:35리셋 라이트 아머 탐나는데, 퓨리 브론즈이나 에이전트 블라인드 아머도.... 음 갑옷은 한가지만 착용할 수 있을터인데.... (선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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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58:41>>934 일부러 안 했다 . 할까 했는데 , 아직 카인만큼 못 따라와서 .
그리고 애쥬라의 경우에는 지금은 맨몸으로 헤쳐나가야할 과제가 몇 개 있어서 . -
940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2:59:24아스카는 어떤 과제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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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2:59:32>>938 갑옷 합성 가능합니다 ㅇㅂㅇ
여러 개 구입한 다음에 " 이거 합성해주세요 " 하면 가능 .
다만 합성은 확률이 뒤따릅니다 . 능력치가 짬뽕되어서 더 좋은 능력치가 나올지 아니면 2개 그냥 합친것보다도 못한 게 나올진 아무도 모른다 . -
942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2:59:42밴드가 몸에 붕대가 무기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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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00:04>>940 애쥬라주에게도 안 알려준 만큼 , 당신에게도 형평성을 위해 조용히 쉿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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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00:24>>942 맞다니까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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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애쥬라주 (7854E+50) 2016. 7. 9. 오후 3:00:28>>941 ....또 지름신 강림인것인가. (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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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01:00스팀 돌리면서 어장 돌리는 중 ㅇㅂㅇ
아오 나이츠 인투 드림즈 왤케 안 깔려 ㅡ3ㅡ ... 옛날 게임이라 그런가 -
94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03:45" 마안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상대에게 ' 석화 ' 상태이상을 걸어 움직일 수 없게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황금의 마안 , 상대에게 크리티컬 공격을 날릴 수 있도록 비전을 제공하는 마안 , 등등 여러 가지가 수도없이 많죠 . 어떤 종류를 원하시나요 ? 마안 종류가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에요 . "
여성이 친절하게 아스카에게 말합니다 .
[ 마안은 종류가 겁나 많습니다 ㅇㅂㅇ 일일이 쓰라 하면 내 손가락이 아작날 거 같으니 찾는 걸 말씀해주시와요 . ]
셀레네는 잠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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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3:04:45밴드 몸에 두르면 샤워 어떻게 해...?
장인이 둘러줘야 하는데. -
949 애쥬라주 (7854E+50) 2016. 7. 9. 오후 3:05:12레주 애쥬라가 지금 몇장의 교환권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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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3:05:19>>948
…착용한 채로? -
951 애쥬라주 (7854E+50) 2016. 7. 9. 오후 3:05:35아아 하나도 안 사용했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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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05:46"가능하다면 움직이는 아우라를 볼 수 있는 마안이나 황금의 마안 쪽이 괜찮을 것 같구먼.. 부탁해도 괜찮겠나? 아가씨?"
천천히 얘기하며 부탁해보자. 일단 내가 바라는 마안은 저 두가지인데..
>>0 -
953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05:50>>948 몸에 두르면 몸에 스며든다 . 무슨 부작용 일어나는 건 아니니까 걱정마 .
평소에는 눈에 안 보이지만 보고 싶으면 본인이 시각화할 수 있는 정도 .
저 밴드 자체가 한 올 한 올이 모두 체술과 물리주술로 이루어진 특수섬유 .
인체를 고려해 만든 작품이야 . -
954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10:09
주문 : 아우라 진 보조 기능(1000). 스펠카드 보조/제작 기능 상승(900). 기술효과 향상이랑 마술 방어력 능력 상승(각 450 400) 체술방어력/제로스타일 방어력(각400 400) => 교환권 구입. 4장 소모 . 1장 남음 .
나머지 주문 : 260 + 600 + 600 + 220 + 200 + 150
옴므와브 코코 : 400힐덴
총 결제 값 : 20% 할인 코스트 적용 가 = 1944 힐덴 .
교환권 4장과 1944힐덴 지불 .
" 감사합니다 손님 오호호호호 ★ 부 ㅡ 쩍 강해지시겠어요 호호호호 ★ "
.........................................................
[ 방금 셀레네는 상급 기술 하나를 조건 해제했습니다 .
넌 방금 수많은 선택 중 좋은 선택을 한 거라고 칭찬해주지 .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야 . ]
-
955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3:10:16>>0
"모래주머니는 가벼운것 무거운것 둘다줘. 더 무거운게 있다면 가격이 차이 나도라도 사지. 가벼운것으로 하다가 익숙해지면 무거운것으로 바꿔 쓰겠어."
원래것이 적당하다 했으니 일단 그것도 쓰고 아니면 무거운것을 쓴다.
"설명 고맙군. 그럼 중상급 밴드와 붕대를 부탁하지."
>>923
오옹 신기 하다. 그럼 저것도 중복할수 있는거 겠네? -
956 엠프레스 브래들리 (49536E+44) 2016. 7. 9. 오후 3:10:53헤이 나도 이벤트~
-
957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12:39좌우로 마안 하나씩 박으면 폭주하려나.
왼쪽에 아우라 보는걸로 박고 오른쪽에 황금의 마안 박아서 필요하면 내 눈을 바라봐 넌 석화 걸리고를 찍고싶다. -
958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13:06>>955 모래주머니 80힐덴 소비 ㅇㅋ ?
밴드 중상급 150힐덴 붕대 중상급 200힐덴입니다 .
350 힐덴에 할인가 적용 시 280힐덴 소비 .
밴드는 착용 부위 말하라니까요 ㅇㅂㅇ 자꾸 그러면 얼굴에다 감아버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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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3:13:15>>0
"리셋 라이트 아머, 퓨리 브론즈 아머, 에이전트 블라인드 아머를 주문하겠습니다. 그리고 갑옷 합성 해주세요. 교환권으로 계산하겠습니다."
어차피 아깝다고 안쓰면 종잇쪼가리가 되는 교환권 여기서 쓰도록 하자. -
960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13:25>>957 박아도 상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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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3:13:39...?
.....상급기술 조건 하나 해제했다아!! -
962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3:13:55브래들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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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3:14:03헤이헤이 브래들리.
난 곧 갈테니 바톤 터치 -
964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14:10레주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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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14:10
>>956 찻집 / 커피숍 / 잡화점 / 마안 이식 전문 기관 / 아우라 회로 점검 기관 / 물리 무기점 / 마법 무기점
이 중 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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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3:14:50엠프레스 어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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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엠프레스 브래들리 (49536E+44) 2016. 7. 9. 오후 3:14:59>>0
무기 교환권은 차차 생각하면서 쓰고 제복 안에 입을 라이트 플레이트 갑옷을 구해보자. -
968 엠프레스 브래들리 (49536E+44) 2016. 7. 9. 오후 3:15:25물리무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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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3:16:57>>0
"으응.. 고마워."
케이스에 책을 넣고 금액을 지불해. 엄청 많은 걸 샀지만, 후회되지는 않아. 응.
"...그러고보니까, 이름이 뭐야?"
궁금해졌어. 응. 너는 누구야?
"나는 셀레네. 에덴기엘라의 셀레네. 루-나라고 불러줘. 응." -
970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17:44>>952 오 , 깜빡하고 지나칠 뻔했군 .
" 네 , 황금의 마안은 일단 기본적으로 두 눈 모두에 이식할 경우 여러 명을 석화시킬 수 있고 하나만 이식하시면 한 명씩 석화시킬 수 있어요 . 마안은 여러 개를 이식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그러니까 눈 하나에 여러 종류의 마안을 동시에 이식하실 수 있어요 . 본인 아우라만 받쳐준다면 얼마든지 번갈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
황금의 마안은 한 쪽 눈 당 3딜리온입니다 .
( 1 딜리온 = 27 빌리온 = 729 카넨 = 19683 힐덴 )
정밀하게 움직임을 캐치할 수 있는 ' 동선의 마안 ' 은 아우라의 패턴과 움직임을 볼 수 있고 , 숙련되면 룬과 흐름까지도 볼 수 있어요 .
동선의 마안은 각각 2딜리온입니다 .
( 1 딜리온 = 27 빌리온 = 729 카넨 = 19683 힐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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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3:17:45>>958
미안미안 위에 쓰고 여기 밑에서 다시 말하는거 잊었네.
>>0
밴드는 왼다리 오른다리 둘다 발끝부터 허벅지끝까지.
몸통도 배부터 목까지.
왼팔 오른팔 손가락 끝부터 어깨까지 모두.
그러니까 얼굴 빼고 모두 다 감는다고 할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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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18:31>>970 마안은 무기교환권 사용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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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18:49구입 불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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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20:07"허허.. 이거 미안하네. 어째 돈이 없구먼."
이래서 사람은 돈을 조심하라고 하는 것인가, 조금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탈출합시다.
>>0 방어구를 사러 가봅시다. 이건 미쳤어 -
975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20:52>>967
[ 본인 스타일과 속성 , 전투 스타일 , 원하는 무기나 찾는 게 있을 경우 별도로 설명 붙일 것 , 보조무기 찾고 있는 게 있다면 말할 것 등등
본인에 대한 설명을 가게 주인에게 해 줄 것 . ]
가게 주인은 친절하게 말합니다 .
" 손님에게도 라이트 아머가 맞을 것 같습니다 . 다만 손님은 갑옷을 끼셔도 무난할 것 같아요 . 본인이 좀 더 정밀도를 원하신다면 라이트 아머를 추천드립니다 . "
<라이트 아머 : 기본적으로 방어력 , 명중률 보정 >
- 리셋 라이트 아머 : 사망 시 10%의 확률로 15%의 체력으로 부활할 수 있게 하는 기능 탑재. 가격은 140힐덴 .
- 브론즈 아머 : 기본적인 라이트아머이며 튼튼하다 . 가격은 110힐덴 .
- 퓨리 브론즈 아머 : 정령의 파편이 들어간 라이트 아머이며 일정 확률 ( 15% ) 로 자신이 받은 데미지의 30%를 반사시킨다 . 보스전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 가격은 200힐덴 .
- 에이전트 블라인드 아머 :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중급 라이트 아머 . 성능이 굉장히 좋은 편이며 기본적으로 아머의 기능에 충실하다 . 또한 명중률 보정이 탁월하다 . 가격은 250힐덴 .
-
976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3:22:07그런데 캡틴. 돈 단위가 어때서 27단위인건가요? 여기 사람은 손가락이 27개 인가요?(농담)
-
977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22:10>>974 "손님의 경우에는 갑옷과 라이트 아머 둘 중 하나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 강한 방어력을 원한다면 갑옷을 , 적당한 방어력과 명중률을 원한다면 라이트 아머를 추천드려요 . "
물리 무기점 주인이 말합니다 .
[ 택하시와요 . ] -
978 셀레네 에덴기엘라 (38266E+46) 2016. 7. 9. 오후 3:22:48...가격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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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23:26>>976 내 맘입니다 ★
뻥이고 .
일부러 숫자 체계를 복잡하게 만든 건 , 그만큼 복잡하게 만들어 왕국민들을 더 손쉽게 통치하려는 윗대가ㄹ . . . 아 아니지 큼큼 . 높으신 분들의 의도입니다 . -
980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23:28"속도적인 것이 좋을테니 라이트 아머로 하겠네."
어째 내가 보는 것마다 천문학적 돈을 보는 기분이다. 이걸 사고 나면.. 아우라 회로 전문 기관에나 가보자.
>>0 허허허허 내가 돈벌어서 꼭 눈에 마안박는다 허허 -
981 엠프레스 브래들리 (49536E+44) 2016. 7. 9. 오후 3:24:22"이 이상 등급의 라이트 아머는 없는건가?"
최고 성능의 중급? 상급부터는 없는지 물어본다.
"제복안에 보호내복같은 느낌으로 입을건데." -
982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3:24:59>>979
그럼 돈걷어 먹기도 힘들텐데... -
983 카인 허스트 (68524E+47) 2016. 7. 9. 오후 3:25:355시에 돌아올게요. 그럼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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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25:42>>982 세금 가져가서 안거슬러줘도 모를 가능성도 높죠. 얼마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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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엠프레스 브래들리 (49536E+44) 2016. 7. 9. 오후 3:25:46>>982 사사오입으로 더 때먹기도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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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이름 없음 (39716E+55) 2016. 7. 9. 오후 3:27:19>>971
밴드 3개 필요 . 밴드가 워낙 잘 늘어나고 장인의 손길로 섬세하게 해체할 수도 있어서 어찌어찌하면 3개면 됩니다 .
밴드 3개 450 + 붕대 1개 200 = 650
할인가 적용 = 520힐덴 .
돈 주시와요 .
-
987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28:09>>980-981
혹시 몰라서 언급합니다. -
988 이름 없음 (39716E+55) 2016. 7. 9. 오후 3:28:53>>981
"죄송하지만 손님의 경우 상급 장비를 지금 착용하시면 몸에 과부하가 일어나거나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 최악의 경우 신체가 괴사할 수도 있고요 . 그래서 적정한 수준의 장비를 추천드리는 겁니다 .
제복 안에 입으셔도 무난한 제품들입니다 . "
가게 주인이 말합니다 .
>>984 >>985 뭘 좀 아는 친구들이야 ★ -
989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29:50>>980
" 손님에게도 라이트 아머가 맞을 것 같습니다 . 다만 손님은 갑옷을 끼셔도 무난할 것 같아요 . 본인이 좀 더 정밀도를 원하신다면 라이트 아머를 추천드립니다 . "
<라이트 아머 : 기본적으로 방어력 , 명중률 보정 >
- 리셋 라이트 아머 : 사망 시 10%의 확률로 15%의 체력으로 부활할 수 있게 하는 기능 탑재. 가격은 140힐덴 .
- 브론즈 아머 : 기본적인 라이트아머이며 튼튼하다 . 가격은 110힐덴 .
- 퓨리 브론즈 아머 : 정령의 파편이 들어간 라이트 아머이며 일정 확률 ( 15% ) 로 자신이 받은 데미지의 30%를 반사시킨다 . 보스전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 가격은 200힐덴 .
- 에이전트 블라인드 아머 :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중급 라이트 아머 . 성능이 굉장히 좋은 편이며 기본적으로 아머의 기능에 충실하다 . 또한 명중률 보정이 탁월하다 . 가격은 250힐덴 .
아스카의 경우에도 무난하게 라이트아머가 맞을듯 싶다 . -
990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29:55>>980
부탁드립니다. -
991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30:25>>990 했어어어ㅓ어ㅓㅓ ( 빼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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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애쥬라 헨리에타 (7854E+50) 2016. 7. 9. 오후 3:30:37>>0
>>959 -
993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30:42현재 컴이 느려터져서 어찌어찌 크롬으로 돌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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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31:02"에이전트 블라인드 아머로 하고.. 이건 개인적인 질문이라네. 혹시 아우라의 양을 늘려주는 도구를 구입할 수 있겠는가? 가능하다면 반지나 팔찌같은거라면 좋겠는데."
>>0 질문 -
995 카인 허스트 (98397E+51) 2016. 7. 9. 오후 3:31:20일단 물품은 산걸로 해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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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엠프레스 브래들리 (49536E+44) 2016. 7. 9. 오후 3:31:24>>0
"가장 비싼걸로 주시오."
그러면서 에이전트 블라인드 아머를 향해 시선을 준 뒤 250힐덴을 꺼냈다. -
997 카인 허스트 (98397E+51) 2016. 7. 9. 오후 3:31:43무기 교환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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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아스카 료우 (50614E+53) 2016. 7. 9. 오후 3:32:50보통 다운로드를 진행하면서 동시행동을 한다면 공유기라면 욕나올 정도로 느려집니다. 물론 랜선도 그렇지요.
괜히 피시방에 게임하러 가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니지요.. -
999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33:45>>959 오갓 빼먹었군 OTL . . .
레스들이 워낙 휘리리릭 올라가서 또르륵
- 리셋 라이트 아머 : 사망 시 10%의 확률로 15%의 체력으로 부활할 수 있게 하는 기능 탑재. 가격은 140힐덴 .
- 퓨리 브론즈 아머 : 정령의 파편이 들어간 라이트 아머이며 일정 확률 ( 15% ) 로 자신이 받은 데미지의 30%를 반사시킨다 . 보스전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 가격은 200힐덴 .
- 에이전트 블라인드 아머 :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중급 라이트 아머 . 성능이 굉장히 좋은 편이며 기본적으로 아머의 기능에 충실하다 . 또한 명중률 보정이 탁월하다 . 가격은 250힐덴 .
세 개의 갑옷 구입 .
합성은 이번 한 번은 특별히 서비스로 무료로 해 준다고 합니다 .
140 + 200 + 250 힐덴 .
할인가 적용 시 472힐덴 .
갑옷 합성 확률은 50%입니다 .
다이스는 내가 굴리마 .
.dice 1 100. = 70
50~100이 성공확률 .
-
1000 이름 없음◆0tNar1euJQ (39716E+55) 2016. 7. 9. 오후 3:34:15>>997 ㅇㅋ . 너님이 위키에 기재하도록
>>999 . . . 쳇 . -
1001 엠프레스 브래들리 (07132E+52) 2016. 7. 9. 오후 3:35:53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