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7387043> [리부트/육성] 넘나드는 바람결-16.태양은 의의를 잃었다. (1001)
이름 없음◆0tNar1euJQ
2016. 7. 2. 오전 12:30:43 - 2016. 7. 3. 오후 7: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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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전 12:30:43상황극판 규칙 & 공지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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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6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친구를 믿는다는 것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1323638/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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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어장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현재 일상이 너무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 친밀해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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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의 각 어장은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어장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어장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어장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어장의 선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시트를 내기 전 상판 규칙 스레를 먼저 보고 옵시다.
☞ 누군가 글을 남기면 짧게라도 인사하거나 반응해줍시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특정인에게 레스를 달지 않거나 인사에 대답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
☞ 가급적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상을 즐겨봅시다.
☆ 잡담 홍보 캠페인
☆ 일상 홍보 캠페인 : 일정 이상 일상을 돌리지 않을 경우 , 합동기술이 해금되지 않습니다 .
☞ 활발한 잡담과 일상을 통해 재미있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가요♥
☞ 신입이 들어올 경우 반갑게 맞아주고, 어장에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시다.
☞ 에피소드1 해석과 각 캐릭터 분석(담임교수의 보고서), 어장 내 용어 일람을 곧 정리할 예정입니다. 어장 용어설명은 시트위키와 위키에 올려놓겠습니다 .
☞ 신입 분들은 시트를 내신 뒤 기숙사 질의응답에 답변해주세요~ 기숙사 배정을 위한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 현재 에피소드 2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2 의뢰 리스트 중 한 캐릭터 당 3개 이상을 수료해야 합니다 . 팀 미션으로 수행 시 팀원 전체가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선택은 자유 . 그러나 . . .
☞ 신입분들은 시트 통과 후 한가한 시간대를 캡틴에게 말씀해주세요 . 그 시간대에 튜토리얼을 돌려드립니다 .
기존의 레스주들 역시 튜토리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은 NPC레이가 담당합니다 .
☞ <중요> 캐릭터로 일상을 돌릴 경우 수련포인트 1을 증가시켜 수련에 증가치를 부여하겠습니다 .
포인트가 중첩될 경우 2 , 3 씩 증가하여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며 다수와 돌릴 경우 더욱 많이 증가합니다 .
저녁에 하루 한 번 그날 날짜 레스 싹 찾아봐서 카운트 셀 예정입니다 . 적용 날짜는 7/2일부터 .
☞ 이벤트 시간 공지
월 ~ 금 : 오후 1~4시
토 : 1~6, 8~10시
일 : 8~10시
사정이 생겨 이벤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늦어도 그 전날 통보하겠습니다 .
☞ 테스트 파일이 날아갔어요 . . . 흑흑
이미지 출처 :https://www.google.co.kr/search?q=안개+속+벚꽃&client=ms-android-lgu-kr&biw=360&bih=518&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MsfDl_M7NAhXCKJQKHVe3BPEQ_AUIBygB#tbm=isch&q=%EC%82%AC%EC%9D%B4%EA%B5%90%EC%9A%B0%EC%A7%80+%EC%95%84%EC%95%BC%EC%B9%B4%EC%8B%9C&imgrc=sKeIXxPCeapTkM%3A -
1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1:38:43시현주도 계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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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38:45사실 아스카를 제 마음대로 키울 수 있다면. 삶의 의지도 주고 해서 조금 강인해지게 만들고 싶습니다. 료우에게는 지킬 것은 있을지언정 받을 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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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전 1:38:5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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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전 1:39:04은늦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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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0:44한 턴 벌었으니 이제는 무엇을 한다? 차지를 한다!
.....가 기본 전제였겠지만, 실험적인 무대이므로 새로운 시도를 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어.
"오행을 별 모양으로 이으면 상생의 관계가 되지."
허공에 순수한 아우라로 오각별의 아웃라인을 잡은 뒤, 각 오각형의 꼭짓점에 별로 연결되었을 때 상생의 관계가 되는 순서대로 오행의 원소를 10씩 배치한다. 그리고는 조금씩 이끌어 다섯이 모두 연결되게 한 뒤,
"간다!"
결과가 어찌 되었건, 오각형을 통째로 온의 몸통 부분 중 하체 방향으로 던진다. 제일 피하기 힘든게 이 쪽이니까.
//캡틴 판정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아까 마력탄을 5짜리로 계산하면 그거 열개만한 게 통째로 날아오고 있다고 생각해줘! -
6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1:40:45>>2
오호....온이는 살고자 하는 집착이 매우 질깁니다! -
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1:25원래는 불의 알로 끝낼 생각이었지만서도, 그러다가 접근당해서 빠샤☆일 것 같아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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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41:41보면 그런 묘사가 엄청 많았습니다. 여기서 죽겠구나 라던지 내가 죽더라도 이 사람들은 보내야지. 라던가 고아원 사건때 침착했던 이유도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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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42:12레니아 저랑도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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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2:31죽음을 전제로 하고 싸우는 건가.. 그거 뭔가 슬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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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2:49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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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43:33다른 캐릭터들과는 확실히 다를겁니다. 제 얍삽이들을 보여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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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3:58그러면 지금 더블로 하는 건가? 예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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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4:20두시 반 즈음에는 기절할지도 모르니까 그 전에 쾌속으러 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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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44:50그래도 아스카 가문에서 료우는 특이한겁니다. 보통 인격 통합을 겪으면 가주가 자살(..)하고 통합된 후계자가 물려받는데.
얘는 여기로 온거거든요 -
1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45:14그럼 내일 하고 지금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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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5:17잠깐 가주가 자살이라니 그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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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5:29그러먄 내일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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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45:59평범한 인간의 정신이 130살 이상을 넘어가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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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46:42하긴... 그것도 한번에 갑자기 확 늙어버리는 기분 아니려나. 겪어본 적 없어서 뭐라 하기는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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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1:46:47부숴버리는 건 성공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시간끌기용인듯 했다.
진짜는 이미 완성되었다.
만드는 도중에 포착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
지금 이 자리에서 피하는 것도 글렀다.
...위기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
[무쌍난무]
통째로 날아오는 마력탄들을 무쌍난무라는 속공연계기로 다 튕겨내려고 한다.
그리고...그와 동시에 빠르게 거리를 좁히려고 한다.
만약 거리를 좁히는 걸 성공하면 레니아에게 겁이라도 주는듯,창을 코 앞에까지 뻗다가 다시 걷어낸다. -
2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48:01우리 스레는 꽤 오래됐는데 연플 구경하기 힘드네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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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1:48:30온이가 연플 찍을 성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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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49:09조 온과 싸울때 아스카와 조온의 반응
아스카 : (공격 들어오면 몸을 흙으로 바꿔버리고 이동기로 복구함)
조온 : (이야 패도 패도 끝이없네 씽난다!) -
2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1:50:21>>24
체력전이네요. -
2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50:46레니아에게 아스카는 까다로운 상대이려나요. 흙만 있다면 얼마든 이동할 수 있고 흙만 있다면 부숴져도 복구가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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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51:04창이 휘익, 날아왔다 거두어졌다. 솔직히 놀라서 눈을 감을 뻔했지만, 준비하고 있던 또 다른 공격기를 펼쳐낸다.
ㅡ심안에 아우라 공급, 오버로드. 조온의 신체 속 아우라 흐름을 찾아낸다.
ㅡ내 아우라를 그 속에 침투시킨다. 조금 전 등의 상처도 있지만, 우선 다리 쪽으로 가는 흐름을 노려서 잠깐이라도 비틀거리게 만든다.
다음 턴은 시각을 포기하고 싸워야 하겠지만서도, 본래 맹인으로서 공격 하나쯤은 피해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새로운 시도를 대폭 한다... 이건 판정 도저히 모르겠다. 작은 돌에 걸려 넘어진 정도로 진행하면 괜찮을까, 온주? -
2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52:05오히려 물의 아우라로 완전히 진흙으로 돌려버린다던가, 나무의 아우라로 뿌리를 내려서 못 움직이게 한다던가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는 내일의 전략을 다 말해버렸다.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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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53:16참고차 말씀드리자면 진흙으로 바꿔도 복구가 가능하고 나무의 아우라가 공급되면 저는 다른 땅으로 이동해도 괜찮습니다.
속성 흙이란 진흙도 포함되니까요.
와우 공대 2년이면 이정도는 한다! -
3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54:18제 아우라로 흙을 만들어 거기로 이동해도 되고요
자 저도 파훼법과 방법은 다 알려드렸습니다. 서로 모색해보자고요 -
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54:51으음... 그치만 흙의 아우라는 나무를 키우는 역할을 하는걸. 나무의 아우라가 불을 키우는 역할을 하는데 그 둘이 만났을 때 나무의 아우리가 흡수당했으니, 흙과 나무도 마찬가지 관계가 되지 않을까?
아니면 레니아가 역으로 흙의 지배를 시도할 수도 있고. 나름 지배할 사 속성이니까! -
3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55:28그리고 한 가지. 저는 싸울때 연륜 키고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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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56:36....나도 심안 키고랄꺼다! 몰래 이동하는 일은 없을껄! 이동 위치 다 미리 파악해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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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1:58:38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심안에도 약점은 있습니다. 아우라가 깃든 물건에는 그 아우라와 비슷한 파장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가장합시다.
제가 만약 저와 완전히 비슷한 형태로, 아우라까지 맞춘다면 어떨 것 같나요?
각 캐릭터들의 단점이나 파훼법 비슷한 것도 연구는 하고 있습니다! -
3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1:59:29"놀랐냐?"
키득 웃으며 말한다.
그런데...뭔가 몸안에서 이상한 느낌이..
"?"
갑자기 무언가에 걸려 넘어진듯..넘어져버린다.
하지만 넘어진 거 하나로 어버버 할 온이 아니다.그정도로 어버버하면 이미 옛날에 전쟁터에서 죽어서 여기에 없었다.
"!"
넘어짐과 동시에 창의 날이 없는 막대부분으로 레니아의 발목을 '톡' 치려고 한다.
강하게 치는 것도 아니다.오히려 약한 공격보다 더 약하게 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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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1:59:48>>27
얍! -
3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00:37아... 하긴, 사람이 눈으로 보는 시야가 아니니까 구분이 안 되기는 하겠구나. 한순간 오버로드시켜서 구분해버리거나, 둘 다 폭격해버릴 만한 수준의 공격기를 날리거나 (불의 공 차지라던가), 아니면 둘 모두에게 약한 공격을 날려서 반응을 보는 게 해답이겠네. 제일 마지막의 경우에는 그래도 순간 반사 속도가 차이가 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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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2:01:00물론 심안은 뛰어난 능력이죠. 레니아도 강한 캐릭터고요. 하지만 말 그대로 비슷한, 또는 같은 파장을 가진 경우에는 레니아는 어느정도 무력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유능력도 만능은 아니듯이요. -
3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03:03'......!'
갑자기 놀라서 발을 확 들어버렸다. 균형이 잠시 무너져서, 차지하려던 공격은 날아가고 없어졌다. 눈이 안 보이니 이런 게 어렵구나, 대강 위치는 알아도 흐릿해서 저런 작은 공격은 보기가 어려워. 특히 집중하던 시야에서 벗어났을 때는.
"이거나 피해 보시지!"
온의 주변으로 흙의 아우라와 나무의 아우라, 물의 아우라를 순서대로 뿌려서 나무덩쿨들이 우수수수 자라나게 한다. 포획을 목적으로. -
4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04:25일단 제일 궁금한게, 그 같은 파장이 어느 수준에서 구분이 될 정도인지이네. 그 수준으로 심안이 계속 유지 가능하다면 생각보다 쉽게 끝날 수 있지만, 그 복제 정밀도가 뛰어나다면 1:2로 싸우는 기분으로 얘는 계속 밀리겠지. 특히 이동기도 있는 아스카의 특징상... 땅 전체를 철판으로 깔아버리는 건 어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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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2:04:39보고서에 심리전에 능한 캐릭터가 약점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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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05:25응, 이 참치는 심리전에 약해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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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2:06:25레니아주가 보시기에 아스카와 아스카주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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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2:08:36갱신. 어이쿠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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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2:09:16카인주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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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09:29굉장히 생각도 못했던 약점을 잘 짚어내서,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중이야.
그치만 아스카의 경우에는 흙을 조금 더 다방면으로 이용해도 되지 읺을까? 먼지폭풍을 일으켜서 연막으로 해도 될 것 같고, 아니면 말했던 대로 진흙도 조장이 가능하다면 일부러 진흙을 만들어서 써도 될 텐데. 상대의 발을 잡는 용도로. 유사를 만들어버린다던지. 그런 더 얍삽한 수가...!
그런데 주무기가 검이면 그것도 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예로 들어, 흙으로 만들어진 막대 끝에 임시적으로 칼을 달아서 창처럼 쓴다던지. 아니면 몸을 흙으로 변화시켜서 늘리면 루피의 고무고무처럼 될 것도 같고. -
4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09:44카인주다!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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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전 2:10:17또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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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10:30레니아의 부러운 점은 아우라의 종류가 다양하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넝쿨이 자라서 나를 잡으려 한다.
한 쪽 팔을 감싸는 넝쿨을 창을 들고 있는 다른 손을 이용해서 베어낸다.
"......"
상체의 컨트롤은 뺏기지 않았으나...뭐가 이렇게 빨리 자라냐...한 쪽 다리가 봉쇄당했다.
창으로 베어내어 탈출하려고 한다. -
5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10:38브래들리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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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10:52둘 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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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2:11:38현재 상황 요약 해줄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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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2:11:57제 흙의 특성도 고려하고있고 먼지가 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부수거나 아님 진짜 바람이 있어야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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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2:12:27그리고 다들 캡틴 처리 쉽게 >>0 붙이는거 잊지 말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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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2:13:50아 잠시만. 이벤 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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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14:21탈출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지. 이미 물로 적셔놓기까지 했으니 불은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사용할 아우라는 정해져 있다.
"강철아, 솟으렴. 저 자를 가두어 버려."
0.5센티 정도의 얇은 철판을 가지고 온을 가운데에 두고, 가로세로 1미터에 높이 3미터 정도의 벽을 세워버린다. 금방 뚫고 나오긴 하겠지만, 따로 준비하고 있는 게 있으니. 설마 한 턴만에 저것을 완전히 뚫고 나올 만한 구멍을 만들겠어? -
57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2:14:43나 가고 얼마 안 가서 끝났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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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15:28먼지도 결국 작은 흙조각이니까, 나는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바람을 일으켜버리는 걸 생각했어. 수많은 입자들을 한 방향으로 이동하게 할 수 있다면 바람을 만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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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15:49지금은 온하고 레니아 대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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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전 2:16:53생각은 해봤지만 불가능에 가까워서요
피곤하군요.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
6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17:24잘 자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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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18:25굿밤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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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2:19:21그럼이제 여기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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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19:29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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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전 2:21:23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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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22:51' 에스 리베르 보스 , 비엔트 곡스 아토라'
하체에 신체강화술을 건다.
무식하게 부술 필요 없다.사방이 나를 가두었지만.. 위에가 뚫려있잖아.
".....!"
하체의 근력을 쥐어짜내어 점프해서 탈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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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24:43좋아, 걸려들었어!
"유수는 벽이 되어 외세의 침범을 배제한다!"
라고 외치며 물의 벽을 만들어. 어디냐고? 뛰어나오려는 조온의 바로 위에, 그것도 크기와 높이를 맞추어서.
아, 맞다. 나 이거 오랫동안 유지 못 하지? 이제 중력의 손에 맡겨야겠어. 조금씩 후두둑 쏟아지려 하는 물의 제어를 그대로 풀어버린다. 바이ㅡ바이. -
6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25:14노림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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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35:58"?"
상당히 높이의 파도..아니 벽인가...
그리고 엄청난 양의 물이 나를 덮쳐온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는다.
위기를 결코 죽음의 고속도로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오히려 부딪혀서 극복해야할 존재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물에 대한 깊은 트라우마가 있는 온.
그것은 오히려 겁이 아닌 빠져나와야 하는 생각을 더 강하게 했다.
[무쌍난무]
전방으로 베기와 찌르기를 빠르게 난무해 물을 최대한 흩어지게 하며 피해를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결국은 물에 덮쳐지지만...그 안에서 미친듯이 난무를 해대며..결국은 빠져나온다.
"......"
젖은 채로 터벅터벅 걸어온다. -
7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36:04에에... 기분 나쁜 건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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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전 2:36:21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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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38:23>>70
감기 걸렸다며 꾸중 들을 준비하세요!
(사실 안 걸림 -
7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38:34불의 아우라를 소환한다. 약하게, 미온 정도로.
"미안, 온. 이거로 좀 말릴래?"
흩어진 아우라들을 재흡수하고는 아예 모닥불을 피워버렸다. 조금 심했나, 하는 걱정이 머릿속을 잠식하고 있다. 온도 많이 봐 준건데, 내가 저렇게 쫄딱 젖은 생쥐 꼴을 만들어놓았으니까.
"....."
옆에서 하인이 조용히 타올 하나를 내민다. -
7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38:59>>72 따뜻한 모닥불을 준비해ㅛ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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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39:11그리고 엠프레스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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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2:42:56엠프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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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43:13".....벌써 끝이야? 난 이제 시작인데."
온 같은 경우는..초반에는 그냥 그저 그렇다가 처 맞고 정신차리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되나.
제대로 된 공격을 받고 정신을 차려야 나사가 제대로 돌아간다.
"감기 걸리기만 해봐.아주."
꿀밤을 콩 때리려 한다.
하인이 내민 타올로 머리를 닦는다,
숏컷으로 깎아서 금방 마를듯 하다. -
7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43:16슬슬 기절할 것 같다. 조금난 더 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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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43:26어서오세요 엠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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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45:15"으응, 아우라가..... 그러면 내가 진 거로 하자!"
해맑게 웃으며 이야기하다가 꿀밤을 콩 맞고는 울상이 된다. 왜 때려! 감기 걸리지도 않을 강철 체력이면서. 웅얼웅얼거리며 아랫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기절해도 될...까? -
81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49:24어서 주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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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2:49:59고마워 온주! 정리는 아침에 하던가 해여겠다 .... 다들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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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2:51:37굿밤 레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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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2:58:36이제 모두 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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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전 3:01:40저도 이만 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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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3:08:59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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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3:16:07이곳을 보트라 부르니 나혼자 여기 있으면...
I'M ON A BOAT!!!
라고 할수 있구나! -
88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전 5:05:09밤을 샜 SAY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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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전 7:12:28오랜만에 테스트 레스를 올리니 마음의 뿌듯함이 일어나군요. 귀찮음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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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전 7:14:17그러고보니 명상레스도 다시 써보아야하는데, 원이라니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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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전 9:38:15아침입니다 ★
스킬정리중 . . .
오늘 이벤 1시전에 스킬 뿌리마 . -
92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전 9:41:11(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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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전 9:52:04습관의 무서움
경제학 펴자마자 잠이 확 깨네요 -
94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전 9:53:17아스카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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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전 9:53:38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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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전 9:55:02어, 반갑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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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0:12:51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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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애쥬리주 (60823E+58) 2016. 7. 2. 오전 10:17:55레냐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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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0:26:32애쥬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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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애쥬리주 (60823E+58) 2016. 7. 2. 오전 10:28:43스킬이 뭘지 되게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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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전 10:40:25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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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전 10:40:44낙원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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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전 10:46:34브래들리주, 셀레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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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미스틸 (94271E+59) 2016. 7. 2. 오전 11:00:0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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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전 11:00:28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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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1:07:10오늘 이벤 초반 참여 못 할지도. 병원 다냐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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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전 11:07:39병원..!? ㅇ, 아프신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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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1:12:10헤헤. 약한 감기 정도니까 걱정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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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미스틸 (94271E+59) 2016. 7. 2. 오전 11:13:14아프지말고 오세요!
레니아에겐 뜯어먹을게 많으니까요! -
11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전 11:17:21응 미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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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후 12:03:4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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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2:05:32얘들아 , 이벤 3시로 늦춰도 될까 .
피로가 덜풀려서 하다 기절할거같아 ㄸㄹㄹ . . .
오늘은 3시부터 논스톱으로 갑시다 .
여캐 스킬 거의다 조정 완료 . 곧 옹리마 -
11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2:08:02알겠슴다ㅏ!
그리고 킨주 어서왕 -
114 시현주 ◆43MTaDZrig (01171E+59) 2016. 7. 2. 오후 1:04:553시부터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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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469E+60) 2016. 7. 2. 오후 1:14:223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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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53:52오늘도 학원... 6시에 올게요.
-
117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36:04아스카 레인 ㄱ
[ 소녀가 바라본 먼발치의 요람 ] : 광역기술입니다. 자신 중심으로 특정한 무늬가 그려진 역장을 깔아 , 그 영역 내부에 존재하는 팀원들의 아우라를 조금씩 회복시켜주는 기술입니다.
토양의 재질에 상관없이, "역장이 깔려진 땅"을 밟고 있을 경우 발동되며, 처음에는 범위가 좁지만 익숙해질수록 점점 넓어집니다.
테레지아의 세 가지 축복 중 하나인 대지를 형상화한 기술 중 하나로, 지속시간은 최대 3턴입니다. 역장 내부에 몇 명이 있던 상관없이 효과는 발동하며, 소모되는 아우라 역시 동일합니다.
또한 . . . -
118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37:06>>117 아스카 레인 > 아스카 료우 로 수정.
아스카 료우에게 기본 기술이 주어집니다 .
[ 흙공 ( 가칭 ) ] : 기본 기술입니다. 아스카의 기본 평타이며 1인 대상 기술입니다. 위력은 세지 않지만 거의 바로바로 발동할 수 있으며 효율은 그냥저냥인 수준입니다.
맞으면 낮은 확률로 시야 차단이 가능합니다. -
119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39:01아스카 레인이라
이김이 성전환인건가 -
120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39:46평타가 마법인건가(혼란 가속)
-
121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41:11일레니엘 라 페니체 ㄱ
[ 매직 레이저 ( 가칭 ) ] : 전방위의 좁은 범위를 향해 사용자의 팔을 매개로 하여 사용자의 손끝이 향하는 곳을 향해 일격의 빔을 날리는 기술입니다. 빔의 밝기가 높은 편이며 발동 시 빔이 발사되는 사용자의 손끝에도 공격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팀원이 손 근처에 있을 경우 사용 시 주의를 요합니다. 레이저 빔의 두께는 레니아의 얼굴만한 정도이지만 위력은 강한 편입니다.
최대 위력은 2톤의 위력을 내며, 이 정도가 되면 집 한채 정도는 우스울 수준입니다.
속성이 섞여들어갈 수록 더 큰 위력을 내며 , 속성의 조화 정도에 따라 위력이 오히려 감소할수도 있으니 속성 부여 시 유의가 필요합니다.
속성을 여러 개 부여하면 . . . ( 이하 내용 지워짐 )
1턴 차지 시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 주문을 외워야 발동합니다 .
발동 주문 - ' 노려라 , 일점 사격 ! ' -
122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후 2:42:00갑자기 각 캐릭터 성정환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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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42:21생각하니 레니엘과 궁합이 좋군요 저. 아우라 회복 + 원거리 가능한 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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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카인주 (2971E+52) 2016. 7. 2. 오후 2:42:45사실 서로 서로 잘만하면 궁합이야 멋지게 끌어낼수 있죠!
-
125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42:48>>120 저거 물공판정입니다 ㅇㅅㅇ
>>121 발동주문은 자기가 바꿔도 상관없음 . 다만 길이는 두 마디 이상이어도 상관없으나 , 한 마디는 아니되오 .
-
126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43:26물리공격이 원거리인겁니까
-
127 미스틸 (94271E+59) 2016. 7. 2. 오후 2:45:31갱신해요!
생각해보니 미스틸 스킬은 왠지 메이스를 던지면 붕붕 회전하면서 적을 때릴것 같은데... 그동안은 어떻게 공격하죠? 검 같은거 하나 들고 다녀야하낭 ;; -
128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46:18애쥬라 헨리에타 ㄱ
[ 바이핑 샷 ( 가칭 ) ] ㄱ
범위 기술입니다 . 기본 4발로 시작하여 최대 10발까지 동시에 날려 옹기종기 몰려있는 적들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화염을 담은 회오리를 일으켜 큰 타격을 입힙니다 .
이 공격은 강한 속도를 섞은 화염이 동반되며 , 여기저기 흩어져 산개해 있는 적들보다는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적들에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
이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다이스를 굴려 , 다음 스킬의 크리티컬 확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
( 다이스 확률 : 20% - 성장 시 올라간다 . )
또한 . . . -
129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46:20>>127 목표로 세기말 권황은 어떠십니까
-
130 시현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2:46:25에, 발동주문...?
마법소녀인가 -
131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47:10>>127 무기 하나 갖고 다니진 말고 차라리 그 메이스를 네가 . . .
아 아니다 .
여캐들 스킬 올리면서 이벤 진행할게요 ㅣ.
있는사람 체크 !
젠장 결국 폰레딕으로는 때려치우고 피방 왔다 -
132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2:47:24스킬 받으면 갱신입니다만, 오늘 이벤트 참여는 무리겠네요....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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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시현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2:47:58혼틈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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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48:09아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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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2:48:19두턴만 참여가능할 거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애쥬라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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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48:36스레주 >>126 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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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51:10스레주가 아스카 레인이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여캐들 사이에 있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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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51:57셀레네 에덴기엘라 ㄱ
[ 마카이라 , 비오렌치아 ( 가칭 ) ] : 라틴어 . 직역하면 칼 , 폭력 .
셀레네와 상당히 안 어울리는 이미지이지만 그것을 과감히 부수었다 . 어차피 기술 이름 바꿔도 상관없으니까 .
책을 펼친 뒤 깃털로 소환수가 그려진 페이지에 주문을 적으면 발동한다 . 소환수 한 마리를 ' 광폭 ' 상태로 만들어 , 소환수의 방어력을 낮추는 대신 일정 시간 동안 1.8배의 속도와 공격력을 얻는다 . 성장할 수록 더욱 강해진다 .
이 기술 발동 시 소환수는 분노로 가득찬 상태가 되며 , 셀레네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그 분노를 아낌없이 표출한다 .
단 , 스킬 발동 전 같은 팀원을 제대로 소환수에게 알려주지 않으면 같은 팀원을 드물게 공격할 수 있으니 유의 .
지속시간은 3턴 . 한 번 발동한 뒤 연속으로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 .
또한 . . .
발동 주문 - ' 눈을 지우고 얻는 것은 손 . ' -
139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52:27>>126 굳이 따지면 중거리 ?
저건 던지면 어지간하면 맞는다는 수준이거든 .
근데 너무 멀면 재수없으면 안 맞으니까 -
140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53:16일단 레니아하고 시현에게 역장 깔아주고 싸워야겠네요
-
141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53:58레주가 라틴어를 알고계시는군!
후무스 암블로의 뜻도 라틴어라는걸 아시겠지! -
142 뒤셀 뮬리앙의 스킬 전수 (43006E+47) 2016. 7. 2. 오후 2:54:49이치노세 엘리노어 ㄱ
[ 레드스칼렛 ( 가칭 ) ] : 붉은 ? ? ? 을 담아 일격의 검격을 날린다 .
속도를 버리고 극강의 파괴력을 얻는다 . 검격에 스친 상대조차도 거의 분자 단위로 쪼개버리며 , 검의 재질을 무시하고 극강의 절삭력을 추구하는 기술이다 .
기술 시전 시 붉은 검기가 날아가며 , 이것은 일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안정될수록 검기는 안정되어간다 .
보기에 따라서는 단순한 붉은 검기로 보이지만 , 그 위력은 검기가 지나가는 검의 궤적에 있는 모든 것을 부수어버릴 만큼 강하다 .
또한 . . .
- Key point : 단순하지만 , 파괴력만큼은 . -
14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2:55:27여캐는 여기까지 . 출석 적은 인원들은 안 만들었수 .
이벤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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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469E+60) 2016. 7. 2. 오후 2:55:36레냐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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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2:56:51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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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2:57:26핼리안더스는 전혀 지친기색이 없이 공중에 떠올라 여러분을 내려다보면서 주문을 외우고 있습니다 .
ㅡ
저번까지의 핼리 공격과 여러분 공격은 전부 캔슬하고 새로 시작합시다 .
답레 ㄱㄱ
아오 피방. . . -
14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2:57:50현재 벚꽃잎은 카인이 밀어내서 좀 위에 떠 있는 상황 . 근데 하늘하늘하게 내려오고 있소이다 . 벚:꽃잎이 더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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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58:51자 카인주. 준비하세요. 무기 차징하시고.
지금 있는 분들 말씀해주세요. 준비하도록 하죠 -
149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469E+60) 2016. 7. 2. 오후 2:59:11레냐 있어. 차징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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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2:59:18스레주 역장 범위가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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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3:00:03레니아는 저 스킬 시험해볼 준비 하십시오. 아우라는 제가 어느정도 회복시키겠습니다.
말 그대로 파워업. 해봅시다. -
15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01:04낙원지월.
갱-신 -
153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3:01:19애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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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3:02:20셀레네 새 스킬은 지금은 사용 마시고 각 캐릭터들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그 다음 저희 내려오면 광폭화. 이후 디오에게 사용해서 아주 저격을 미친듯이 하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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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미스틸 (71812E+54) 2016. 7. 2. 오후 3:02:20싸우는건 정말 모르겠다... 헤헿 언젠간 얻어걸리기로 알겠지! 씻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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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3:02:52애쥬라도 스킬 테스트 한 번 해보죠. 차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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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469E+60) 2016. 7. 2. 오후 3:02:59>>0 천사, 핼리안더스라는 이름이던가. 천사를 향해 팔을 뻗을 준비를 하며 지팡이를 꽉 쥐었어. 지팡이 끝에서 응축되어 나오는 매직 레이저는 어떤 느낌일까?
ㅡ 매직 레이저, 1턴 차지. -
158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3:03:18미스틸은 가능하다면 레니아하고 호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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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03:49>>150 아스카 중심으로 전방위 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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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03:49...셀레네 새스킬 소환수 광폭화....
폰한테 잘어울릴듯. 폰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표현 그대로) -
161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3:03:50>>0
위에서 내려보다보니 핼리안더스에 시선이 격하게 마음이 안들어, 양손에 자동적으로 힘이 들어갔다. 양손에 잡고 있는 총을 위에서 떠있는 핼리안더스를 노리고 아우라를 꽉꽉 집어넣었다. 화력이 강해져 더욱 타오르게. 정신을 집중하고, 목표에 집중한다. 조금 더 농밀하게, 조금 더 힘있게.
집중하고 긴장한다. -
162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3:04:52차징을 준비한 상태에서 새로 받은 스킬을 시험해볼까 한다. 이동기를 이용해 레니아쪽으로 가서 소녀가 바라본 먼발치의 요람 발동
"이 역장 안에서라면 아우라 걱정은 아주 조금은 덜어도 될걸세."
>>0 준비하자. -
16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04:53어제 핼리안더스가 페이즈 1 .
방어막을 원래는 더 부숴야하지만 지금은 속전속결로 가기로 했으니 핼리안더스가 페이즈 2로 돌입했어 .
각오하렴 , 이제 진짜로 간다 .
어제의 핼리안더스는 잊어버리는게 좋을거야 . -
16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05:5410분에 지냉 ㄱ
오늘은 빠르게 간다 . -
165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3:05:57지금부터 저도 조금 신중하게 갑니다. 제 지휘에 따르지 않으셔도 좋고 여러분 마음대로 움직이셔도 좋습니다.
지휘가 만능은 아니니까요. 대신 죽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16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06:07>>0
"....."
바로 책을 덮었다가, 다시 펼쳐. 천천히. ...기괴해. 괴악해. 이상해. 도대체 저 천사한테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이렇게 절규할 정도로 슬픈 일이 있던 것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책을 가만히 바라보다, 조용히 덮어. ..내 깃펜으로도, 이건 어쩔 수 없을거야. 그러고보니, 벚나무에 마흐리그넷이.. ..응.
저 천사는, 차라리 지금 사라지는게, 구원 아닐까.
다시 책을 펼치고, 디오를 불러내고 사격을 하자. 위험하면 바로 디오와 함께 자리를 피하고, 다시 사격, 이것을 반복하자. 시선을 끌어보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공격할 텀을 가능한 한 벌어보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디오, 저-기 저 하늘을 날고 있는 하얀 머리의 사람만 적인 거야. 알겠지."
다른 사람들은 적이 아니니까- 하고 말해. 다른 사람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저 사람은 적이 아니라고 하면서. ...으응, 새삼스럽네. 이거. -
167 아스카 료우 (75109E+61) 2016. 7. 2. 오후 3:06:44역장은 고정인가요 유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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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10:39>>167 고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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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12:36일레니엘 라 페니체 한턴 차지 . 일레니엘은 매직레이저를 쏠 준비를 하자 , 팔을 구부린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깨닫습니다 .
자신의 팔 안에서 마치 거대한 에너지가 끓어오르는 것처럼 뭔가 뜨거운 게 용솟음 치고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
레니아는 팔을 펴서 목표를 조준하는 것이 훨씬 더 부담이 덜한 것을 깨닫습니다 . 자세히 보자 레니아의 팔에 레니아의 심안에만 보이는 정체불명의 회색선들이 왼팔 전체에 죽죽 일직선으로 그어져있는 게 보입니다 .
매직 레이저 장전 완료 . 언제든 발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레니아는 자신의 손끝에서 무색의 아우라가 구체로 이루어져 언제든 쏘아질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애쥬라는 양손에 힘을 주며 아우라를 차지합니다 . 그러자 총에서 이제껏 본적 없는 맹렬한 불길이 아주 거세게 타오르며 애쥬라가 서 있는 땅 주변을 원형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
ㄴ 버프 스킬 ? ? ? 힌트 .
아스카 료우는 이동기 안써도 그냥 걸어가서 레니아 근처로 가도 됩니다 . 아우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기는 캔슬하겠습니다 . 소녀가 바라본 먼발치의 요람이 발동되자 아스카 근처에 화려한 무늬의 장판이 깔립니다 . 사방에 시체가 가득한데 반짝반짝 예쁜 장판이 깔려 빛나면서 주변을 밝게 해줍니다 . 뭔가 아이러니합니다 .
셀레네는 디오를 불러내 사격을 하여 핼리안더스의 주의를 자신에게 끌어냅니다 . 핼리가 귀찮은 듯 작은 방어막 한 장을 셀레네 본체에게 빠른 속도로 날립니다 . 셀레네는 자기 속도로는 못 피하는 걸 깨닫습니다 .
디오는 셀레네의 명령에 따릅니다 . 정보 입력 완료 .
핼리안더스는 마치 여러분 모두를 거만하게 내려다보듯 허공에서 여러분을 내려다보며 주문을 외웁니다 . 그의 근처에서는 여러 장의 방어막들이 빙글빙글 돌며 언제든 주인의 명령에 따라 적을 분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한 턴을 차지한 핼리안더스는 곧 방어막 세 장을 꾸깃꾸깃 구부려내 창의 모양을 만듭니다 . 그러고는 그것에 빛을 만들어 머금게 한 뒤 애쥬라에게 쏘아버립니다 . -
170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3:12:48>>0
일단 저녀석의 움직임을 보고 가까이 다가갈 틈을 찾아보자.
거짓발검은 미리 자세를 잡고 순발로 공격을 피한다. -
171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3:13:24>>170
취소 -
172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3:14:06시간벌이, 가능할까.
컴퍼스의 중단을 잡고, 상단 끝점 위에 데이터 봄을 형성한다. 상대가 지금 기술을 발동하려는 걸 방해할 수 있게, 즉, 아우라 배열을 흐트러뜨릴 수 있게. 간단하고 기본적인 조합으로.(1:1:1:3)
방어막에 맞아 사라진다 해도, 그 근원이 아우라라면 요동치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도록.
생성된 폭탄에 아우라를 연결하여 폭탄을 기동하게 한다. 그리고 그대로... 투척. -
173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3:14:37늦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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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469E+60) 2016. 7. 2. 오후 3:14:41레니아 어떻게 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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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3:14:51>>0
미스틸은 관리국으로 돌아와서 이변을 확인했다.
벚나무 의뢰에 문제가 생긴걸 확인한 미스틸은 직원을 붙잡고 말했다.
"이게 무슨 일... 아니, 그냥 저쪽으로 절 보내주십시오."
우선은 큰 일이 벌어졌다면 해결은 어렵겠지만 도움이 되거나 점수는 딸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미스틸은 빠르게 이동할 준비를 했다. -
176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3:15:31>>0
일단 저녀석의 움직임을 보고 가까이 다가갈 틈을 찾아보자.
거짓발검은 미리 자세를 잡는다.
녀석이 공격한 순간 바로 발에 반발력을 모아 뛰쳐 올라 적에게 거짓발검을 한다.
할수 있다면 연격으로 재해의 광풍까지. -
177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3:16:05>>0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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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16:07>>173 저대로 해도 상관없다만 맘에 걸리면 다시 쓰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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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3:18:19>>0
조금 더 집중을. 더 아우라를 모아서. 강하게 생성되는 불길을 바라보며 아우라를 차지하다가 핼리안더스의 창이 나를 노리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두총의 총구로 창쪽으로 고정하고는 차지한 아우라를 담아서 그대로 총을 쏘았다. 만약 파괴하지 못했다면 재빨리 뒤로 물러나서 피해버리려고 했다. -
18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19:54>>0
시간을 벌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깃펜을 움직여서 빨리 방패를 꺼내들어서, 저 방어막을 막으려고 해. 정확히는 잠시의 방해. 그 후에는 바로 디오와 뛰어서 도망가기. 폰을 소환해서 이동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으응, 디오도 함께 타서 이동하는 거, 가능하겠지. -
181 일레니엘 라 페니체 (46469E+60) 2016. 7. 2. 오후 3:21:42>>0 차지 완료. 천사의 방어막들 중, 천사와 가까운 것 중에 천사의 뒤에 있는 것을 골라서 노려서 쏴. 저 방어막이 충분히 단단하다면 반사되어 천사를 공격할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천사를 스쳐 지나가면서라도 데미지를 입히겠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피해! 노려라 , 일점 사격 !"
소용돌이치는 불의 이미지를 상상하며 그려내어. 드릴처럼 빠르게 뱅글뱅글 돌아가며 쏘아지는 거대한 불길. -
182 이름 없음 (60823E+58) 2016. 7. 2. 오후 3:29:36으윽, 애쥬라주는 이만 사라집니다! 조금 이따가 다시 올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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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30:09그래. 지금까진 잘 하고 있습니다.!
*
셀레네를 보고는 흙을 최대한 옮겨주고 급하게 공격을 하기 위해서 이동기를 이용. 나옴과 즉시 카인 허스트를 위로 올리고 자신도 녀석의 위로 다가간다.
"네 상대는 나라고 했을텐데?"
차지한 아우라를 흙공에 사용해서 여러개를 날려버리자 -
18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30:53공격 회피는 어느정도는 제가 돕겠습니다. 흙의 아우라는 이런 평지 회피에서는 도움이 되는군요.
-
18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32:50미스틸은 텔레포트 완료 . 언덕 위의 거대한 벚나무쪽을 보자 안개와 벚꽃잎이 무성합니다 .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어서 달려갑시다 . 이동기술을 특별하게 쓰지 않는 이상 달려가면서 차지해도 오케이 .
시현은 데이터 봄 생성 . 데이터 봄을 생성하자 ,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폭탄이 완성됩니다 . 데이터봄은 얼핏보면 시현의 눈에만 하얀색 공으로 보이지만 타이머가 새겨져 있습니다 .
시현은 굳이 힘으로 던질 필요 없이 아우라를 투자해 자신이 위치를 손 안대고 컨트롤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
ㄴ ' 사이코키네시스 ' 힌트 .
근데 어디다 투척한 거냐 . 목적지를 말해줘야지 . 어디다 던진지를 모르니 캔슬하마 .
카인 허스트는 거짓발도 자세를 잡으며 발에 반발력을 잡고 뛰쳐올라 적에게 거짓발도를 시전합니다 . 근데 핼리안더스가 워낙 높은 곳에 떠 있어서 올라가는데만 아우라를 좀 더 많이 소모합니다 .
거짓발도를 하자 핼리안더스가 검으로 거짓발도를 막으며 , 다른 방어막 한 장을 가져와 재해의 광풍을 상쇄시킵니다 . 그러나 동시에 핼리안더스에게 더 이상 남은 방어막이 없습니다 .
애쥬라는 총을 쏘아 창을 부수진 못합니다 . 다만 몇 조각으로 내는데는 성공합니다 . 그나마 차지한 공격이라 창을 부수는데 성공합니다 . 애쥬라는 창의 밀도가 상상 이상으로 높고 정교함을 깨닫습니다 .
게다가 부서진 창의 파편이 팔에 스쳤는데도 애쥬라는 상처를 입습니다 . 움직이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꽤 아픕니다 .
.dice 0 1. = 1
0이 나올 경우 애쥬라는 스턴에 걸려 1턴간 못 움직입니다 .
디오는 탈만한 건 못됩니다 . 디오가 업어서 셀레네와 같이 도망가지만 폰에 비해 느립니다 . 방패는 한큐에 뚫리지만 덕분에 비켜맞는데 성공합니다 . 속도가 빨라져서 그런지 이제 방패로도 비켜내는 정도밖에 못합니다 .
셀레네는 디오가 방어막이 비껴 날아오자 셀레네를 거의 내던지고 자신이 맞는 걸 목격합니다 . 디오는 한 팔이 잘릴 뻔하지만 아스카의 어시스트 덕분에 셀레네와 디오 둘다 무사합니다 . 땅에서 좀 구를뿐 .
일레니엘 라 페니체는 화 속성을 부여해 매직 레이저 발동 .
카인 허스트가 뚫어놓은 빈틈 덕분에 레니아의 공격이 거의 방해없이 깔끔하게 핼리안더스에게 날아갑니다 .
순간적으로 핼리안더스가 검날을 세워 비껴내긴 했지만 , 쾅 ! ! ! 소리가 나며 제대로 맞았음을 나타냅니다 .
카인 허스트는 핼리에게 접근 후 떨어지면서 자신에게 벚꽃잎이 몰려오는 것과 동시에 , 핼리안더스의 검에 약간의 금이 가 있는 걸 발견합니다 !
비껴맞지만 않았어도 검날을 제대로 금가게 하거나 운이 좋으면 파괴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핼리안더스는 아스카 료우의 흙공 공격은 발로 차서 부수어버립니다 . 저 신발이 장비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
핼리는 주문을 외우면서 검에 손을 얹습니다 . 뭔가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 -
18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33:05쳇, 운좋네 애쥬라 .
-
18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35:43폰에 디오와 셀레네가 함께 타는 거 괜찮을까.
..하는 의미였는데..! -
18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37:14>>187 지금의 폰은 가능 . 저런 맥락이었나 .
걍 소환해서 타고 다니시지요 . 꼬마 로리가 달려봤자 뭐 얼마나 빨리 달리겠냐 ㅇㅅㅇ 그것도 마법계가 . -
18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37:20시현 데이터 붐으로 녀석의 심장 쪽을 노리세요. 카인 허스트 재해의 광풍 준비 저는 저녀석에게 어그로를 끌며 한 번 죽을 각오도 하겠습니다. 레니아는 차징 이후 스킬 한 번 더 사용 준비 미스틸은 온다면 투척으로 녀석의 신쪽을 공격하십시오. 묶을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셀레네는 디오에게 지시. 녀석의 다리를 공격하게 하십시오. 아마 몇몇 공격은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판정에서 회피합니다. 저녀석 아무래도 차징 공격인데 맞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190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3:37:25어... 차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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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3:37:46>>0
좋아, 내 아우라로 만들어낸 물건이니, 딱히 힘으로 던지려고 하지 않아도 내 생각에 따라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방어막 안쪽으로 아우라를 이동시켜서 본체에 직격시키는 것도 가능할까. 방어막에 아우라가 막혀 안으로 집어넣을 수 없다면, 그냥 천사의 금간 검, 혹은 천사의 전면부를 향해 폭탄을 내던진다.
"그럼, 하나 더."
다른 하나는 양음실허 비율 1:3:1:1. 배열만 살짝 바꾼 형태다. -
192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3:38:23>>189 공격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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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3:38:23>>0
겨우 접근한것을 다시 떨어 질수는 없다.
달빛바람으로 아래를 강력히 밀어내 다시 떠올라 접근을 시도해본다.
검 금간 곳을 향해 내려치는 거짓발검. 그리고 두손으로 잡아 재해의 광풍을 같은 지점을 향해 올려친다 -
19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39:15카인 저랑 같이 뜨기로 했는데 계속 판정이 앞서서 저희 워크가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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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39:35>>190 아우라 차지 . 그냥 날리는 거하고 한턴 아우라 모아서 더 강하게 위력 실어서 날리는 거하고는 엄연한 차이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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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40:26카인 허스트의 기술의 위력은 확실히 강했다. 그렇다면 저 친구를 버티게 하는 것이 좋겠지. 땅을 끌어올려 나와 카인을 띄워내고는 뛰어올라 헬리안더스를 공격한다.
"이거 우리 팀원들이 조금 일이 있어서 말이지."
>>0 -
197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3:41:42아우라 차지라... 한번도 안써서 몰랐...
>>0
아우라를 집중 시켜서 메이스에 쌓기 시작했다.
"늦지말자..."
최대한 중첩하고 중첩하면서 달려가 전장에 합류하려했다.
도착 하자마자 적의 위치를 파악해 바로 메이스를 집어던질 준비를 하려했다 -
19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42:40지금은 실수 한 번이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 차지 공격은 전방위 폭발같은 기술로 보여서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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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43:20헬리안더스의 1페이즈는 방어를 중점으로 잡고 각 캐릭터들을 천천히 농락하는 타입이라면 2페이즈는 방어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극딜을 퍼붓는 타입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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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3:43:27>>194
그러...네요. -
201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3:44:30(머리를 말리며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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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44:45지금 각 캐릭터들의 키포인트는 극딜을 맞추느냐가 아닙니다! 극딜로 저 녀석의 행동 분석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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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45:36그리고 흙공과 같은 기본적인 공격은 막아내지만 강하지 않은 공격은 막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강한 공격은 아이탬 파손의 위협이 있는 것이군요. 그럼 뚜까 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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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3:46:31아마 차지하면 입힐 수 있는 대미지나 기술의 효과가 2배 이상 증가하겠지. 대신 아우라를 모으는 중에 상대의 공격을 맞아서 기술 자체가 취소당할 위험이 있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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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3:46:35>>0 심안 발동, 아우라를 잔뜩 투자해서 오버로드. 핼리안더스를 보며 녀석의 검에 신경을 집중한다. 처음 봤을 때와 무슨 차이가 있지? 공격이라면 어떠한 형태이며, 어떤 궤적으로 어떻게 날아올 것이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매직 레이저 한 턴 차지. -
20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3:47:05아스카주! 레니아가 심안으로 저 검 분석 좀 더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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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47:53알겠습니다! 다만 조심하세요 저러다가 저거 차징 공격 날아오면 분석 도중이라 다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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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48:44시현 너 스킬추가 안 할래 ㅡㅡ 스킬이 하나도 등록이 안 되어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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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48:54>>0
"..디오."
잠시 디오를 바라보다, 입술을 조금 깨물어. ..나는 네가 다치는게 싫은데, ...미안해. 응. 이럴 수 밖에 없게 해서.
그래도, 지체할 시간은 없어서, 폰을 불러서 폰의 뒤에 타. 응. 디오와 함께. 작아진 디오와, 예전보다 커진 폰이니까, 가능할 거야.
디오와 함께 폰의 등 뒤에 타고, 뛰어다니면서 사격을 해. 틈이 보이면 나도 깃펜을 움직여서, 화살 같은 것을 쏘아낼거야...아,
그런데, 조금 위험할까.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양이야.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응. 정말 미안하지만-
"디오, ...부탁할게. 다치지 말고."
[마카이라, 비오렌치아], 다른 이름을 붙인다면- [아레스]
눈을 지우고 얻는 것은 손.
깃펜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디오가 그려진 페이지에 주문을 적어내려. -
210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3:49:47>>208 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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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50:37너네들 스킬 주면 제깍제깍 등록하렴 ㅇㅅㅇ
나도 지금 피방이어서 너네들 일일이 시트 들어가보면서 스킬 효과 적용시켜주고 일일이 노트 꺼내서 확인하고 있는데 스킬을 바로바로 못 보면 시간이 더걸린다구 . -
21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51:29지금 등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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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52:14(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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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3:52:34>>211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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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3:53:14스킬은 위키 어디에 등록하면 될까? (위키 조작법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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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3:53:22그러고 보니 반발구 연구 해야하는데.
테스트보트 처리 다끝날때까지는 일단 안올리는중 -
21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53:43>>215
대신 올려드릴까요? -
21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3:55:02>>217 그래주면 정말로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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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조 온 (50822E+60) 2016. 7. 2. 오후 3:55:14이따 6시에 오면 끝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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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3:56:23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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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3:56:38내 모든 머리를 사용하여 게임을 하는 기분이다.
달달한 것이 땡긴다. -
22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58:29>>218
매직 레이저 추가했어요!
>>219
오늘 논스톱이라 하십니다! -
22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3:58:45>>221
전 생라면 씹어먹는중.. ㅎ. -
22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3:58:50고마워 셀레네! 애정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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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3:59:55핼리안더스의 금간 검쪽으로 시현이 데이터 봄을 던지자 , 핼리안더스의 기술 하나가 봉인되어버립니다 .
회복 기술 ' 평화의 사자 ' 가 1턴간 봉인됩니다 . 핼리안더스는 갑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 뭔가가 날아오자 약간 당황한 듯 싶습니다 .
원래 시현의 ' 오픈 더 봄 ' 스킬은 보스전에서는 위력이 반감되거나 캔슬되기 십상이지만 , 지금의 핼리는 전성기의 20%도 되지 않아 내성이 낮아서 직격탄을 맞습니다 .
배열을 바꾼 데이터봄을 생성해내자 , 모양이 어째 전혀 다른 데이터 봄이 완성됩니다 . 배열을 좀 바꿨을 뿐인데 컨트롤이 한결 힘들어집니다 . 얘는 금방이라도 터질 거 같습니다 .
카인 허스트는 시현이 던져놓은 데이터봄이 적중한 곳을 향해 거짓발도와 재해의 광풍을 내리칩니다 . 그러나 이번에는 핼리도 호락호락하지 않게 검으로 맞대결을 합니다 .
카인 허스트는 검과 검이 맞부딪치자 핼리안더스의 검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간접 방어막이 자신을 밀어내버리는 걸 깨닫습니다 .자신에게 간접타격이 가해지면서 카인 허스트는 상반신을 트럭에 부딪친 것 같은 타격감을 느낍니다 .
그렇지만 재해의 광풍이 핼리안더스의 검에 가해진 금을 하나 더 내는데 성공함을 알아차립니다 .
" . . . 아아 . "
핼리안더스가 작게 신음합니다 .
핼리안더스에게 맞고 날아가던 카인은 아스카가 잡아준 덕분에 지상에 내동댕이 쳐지는 건 간신히 면합니다 . 다만 상반신에 큰 타격을 받아 한 턴간 기술 발동은 힘들 것 같습니다 . 근육이 욱신욱신거립니다 .
아스카는 뭘 어떻게 공격했다는 거냥 . 일반 평타 날린걸로 치마 . 다만 핼리안더스는 곧바로 주먹으로 흙공을 쳐서 부서뜨려버립니다 . 그런데 흙공이 부스러지면서 핼리의 시야를 약간 방해하는 거 같네요 .
.dice 1 10. = 1
10이 나올 경우 , 핼리의 시야가 1턴간 차단됩니다 . ( 안 될거야 아마 )
미스틸은 바로 전장 합류 . 미스틸은 핼리에게 메이스를 던집니다 . 핼리가 메이스를 발로 차던져 튕겨내지만 장화가 찢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 저런 , 장화가 오래됬나보네요 -
디오는 사격을 하며 셀레네와 같이 공격합니다 . 둘의 공격은 사거리가 꽤 긴 건지 날아가서 잘 맞습니다 . 핼리안더스의 코트에 자국이 납니다 .
디오가 광폭 상태가 됩니다 . 바로 그 순간 , 디오는 흥분해서 곧바로 폰에게서 뛰어내린 뒤 ( ! ) 가까운 거리로 이동해 핼리의 바로 아래에서 위를 향해 미친듯이 연발 사격을 합니다 !
ㄴ 본디 디오는 1턴에 많이 쏴봐야 5발이었는데 지금은 흥분해서 열발까지도 쏘고 있습니다 .
게다가 위력도 더욱 상승합니다 ! 디오의 눈이 말 그대로 뒤집힌 것 같습니다 ! ( 하기야 자길 두쪽내버리고 쪼갈라버린 녀석을 가만 냅두지 못하는 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
아레스 효과 발동 . 1턴 효과가 소모됩니다 . 디오의 눈이 말그대로 뒤집혀서 핼리안더스를 죽어라 갈구고 있습니다 .
핼리안더스는 디오의 공격에 대응하려는듯 , 주문을 외우며 이리저리 위치를 움직여 피하기 시작합니다 .
핼리안더스의 안면이 상당히 부서져 있습니다 . . . .
핼리안더스는 이제 제대로 차지를 하려는듯 검을 제대로 잡고선 주문을 빠르게 외우기 시작합니다 .
그런데 핼리안더스가 외우는 주문 소리가 전혀 안 들립니다 . 그의 몸은 처음보다 더 부서져 있지만 개의치 않는듯 합니다 .
아스카는 켜놓은 언륜을 통해 '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살의 ' 를 느낍니다 . 공포로 아스카의 집중력이 마비되어 1턴간 중급 기술이 사용 불가능합니다 . -
22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01:04디오 멋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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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1:14오버로드 상태에서 심안을 발동해 검에 신경을 집중합니다 .
검의 30%가 파손되어 있으며 회복기술 하나가 봉인된 상태임을 인지합니다 .
복잡한 회로가 입력되어 있으며 , 이중 일부가 심하게 파손되어 있습니다 .
마흐리그넷의 포자 일부가 검에서 포착됩니다 !
심안을 오버로드하여 사용하여 이번 턴에서는 매직 레이저 차지가 불가능합니다 . -
22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1:47>>226 저건 빡친겁니다 ㅇㅅㅇ
비유하자면 1년 내내 쿵쿵거리면서 돌아다닌 윗집의 대문에다 개똥을 바르기 시작하는 아줌마 같은 ( 뭔 비유가 이래 -
22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01:48저 파손된 곳으로 아우라 밀어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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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01:49여러분 레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행동 지시합니다.
가능성이 보입니다! -
231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4:03:33내가 드디어 제대로 왔다! 무얼 하면 되나
-
232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3:42핼리안더스 2턴 차지 완료 .
.................. -
23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3:54>>231 당장 와서 전투 합류하도록 .
-
23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04:01일레니아 레스 묘사에 '최대한 집중한 상태로 매직 레이저를 '발사'한다' 라고 지시하십시오. 매직 레이져는 그냥도 사용 가능합니다. 미스틸은 저 녀석의 손 쪽을 공격 카인 허스트는 1턴간 내려가십시오. 저는 녀석의 시선을 끌면서 한 턴을 버티겠습니다. 시현은 계속해서 데이터 붐을 사용해주세요. 어떻게든 도박이 걸릴 때까지 시도합니다. 일레니엘은 창을 만들어 공격합니다
가능성이 보입니다! -
23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04:02브래들리 방어마악....!!!!!!!!!!!!!
-
23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04:13>>231
핼리안더스가 뭔짓을 해요.
살려주세요... -
23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4:38참고 : 미스틸에게 보호장비 착용한다는 레스 잊었군 .
미스틸 역시 보호장비 착용 완료 . 벚꽃의 부식에 당하지 않으나 망가지면 그때부턴 얄짤엄뜸 ㅋ
벚꽃이 다음턴에 여러분의 머리 위에 쏟아집니다 .
브래들리는 지금 올거면 바로 텔레포트해라 . -
238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4:05:17>>0
이 풀 차지 공격이 쌘건지 약한지 모르겠다. 미스틸은 궁시렁거렸지만 속으로는 긴장했다. 나름 전력을 다한 기술인데 고작 장화 하나라니?! 하면서 다시 메이스에 아우라 차지를 했다.
미스틸은 차지가 완료 된 후 스킬 느린검의 궤적을 어느 정도 거리 선에서 사용해보고 단검을 들어 급소를 노려보려합니다. -
23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5:42현재 지금 애들이 부식 때문에 이제 거의 보호장비도 슬슬 이가 빠지려 하기 시작할 조짐 .
지금 브래들리가 온다면 브래들리 아우라 왕창 쓴다는 전제하에 적어도 부식당해 죽을 일은 없죠 . -
24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05:47다음턴에 작은 지시 한가지 내리자면
카인은 회복 즉시 저 벚꽃 띄워주세요 -
24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6:05>>238 이번 공격은 장타로 들어갔는데 저 장화가 조낸 튼튼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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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6:46참고 ㄱ
이제 벚꽃의 낙하량이 더 많아져서 카인허스트가 1턴만으로 달빛바람 사용해 저 벚꽃 다 띄우기는 불가능 . 2턴 동안 달바 써서 날리던가 아니면 일부 멤버는 포기하던가 . -
243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4:06:59이거 영 아무도 안보이는 군. 날 빼고 다 의뢰를 나간건가? 베로엔 뜨지도 않는데.
의뢰국으로 찾아가 행방을 묻는다.
"어디로 갔는지 아신다면 그곳으로 보내주시오." -
24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07:23"뭘 그리 중얼거리지? 이제 죽으실 날이 오셨나?"
아우라를 이용하여 흙을 최대한 부드럽게 감싸듯 움직이면서 녀석의 몸 쪽으로 흙공을 변형시킨 다수의 흙창을 날린다. 그리고, 날아갈때에 아우라를 더 부어서 내구력을 증가시키자.
>>0 -
24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7:24그리고 카인주 너도 기술 추가 안할래 ㅡㅡ 너도 위키가 비었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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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08:11엠프레스주. 현재 레이드를 지시중인 아스카주입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제 지시에 따라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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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08:16..어, 카인주는 스킬 다 추가하신 것 같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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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08:25>>0 최대한 집중한 상태로 매직 레이저를 '발사'한다. 차지는 봉쇄당했으니 어쩔 수 없어. 목적지는 녀셕의 망가진 검. 검에서 방어막이 생성되는 것이 맞다면, 그것은 검 자체에는 방어막을 칠 수 없다는 것이니까.
"노려라, 일점 사격! 자라나는 나무의 뿌리는 그 어디에도 침투할지니."
나무의 속성 메인으로, 흙과 물의 속성 약간씩을 부여한다. 폭발력은 없겠지만, 바위에 뿌리를 내려 자라나는 나무가 끝내 바위를 깨 버리듯, 저 검을 '침식' 해버려. 완전히 조각내어 부수어 버리도록. 팔을 쭉 뻗어 검을 노려 레이저를 발사한다. -
24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08:40어 내가 잘못봤구나
카인주 미안해요 ( 굽신굽신 -
250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09:10>>0
상처를 입어서 현재는 기술을 쓰기 힘들겠군.
잠시 물러난다.
그리고 명상을 한다.
집중해서 내 아우라를 검에 모은다.
다 끌어모아 검의 날에 한번에 모으듯이 집중한다. -
251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4:09:18>>246 상황을 모르니 브리핑을 시작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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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09:28>>0
"..으응..."
나는 잠시 정말로 많이많이, 많-이 화난 것 같은 디오를 바라보다, 폰의 머리를 쓰다듬어. ...으응... 아무래도 위험해질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여차하면 폰이랑 함께 딜려가서 구출해낼 심산이야. 그 전까지는, 화살을 적어내려 쏘아내자. 몇 발, 연사를 하면... 가능한 한 정확도에 신경써서- 응. 입에다. ...조금 묘하지만, 영창을 하는 입을, 노려보자. -
25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09:49지금 맴버 하나라도 포기하는 순간 이 레이드는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극딜 캐릭터들이 막히면 끝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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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4:10:40"다 떨어진 옛 것 주제에!"
노호성을 지르며, 순수한 음수의 아우라 구체처럼 아우라를 미친듯이 빨아들이진 않지만 역시 제어하기 힘든 데이터 밤을 냅다 천사의 앞쪽으로 옮겨놓는다. 그리고 그대로, 데이터 밤을 검을 향해 밀어넣어 터뜨린다.
다시 배열을 좀 바꿔서, 애매하지만 1:2:1:2의 배율인 폭탄을 하나 만들어낸다. -
25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11:02브래들리가 결계를 쳐 주면 도움이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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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11:26>>251
그러니까,
셀레네랑 레이랑 아스카랑 안개벚나무 의뢰 왔는데, 도착하니까 뭔가 날개 없는 천사가 나타나서 싸우는 상황입니다!
레이는 현재 저 천사(핼리안더스)의 힘의 근원인 벚나무를 처리하러 가서 시트캐들로만 상대해야합니다! -
25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11:58>>251 현재 최종보스 '헬리안더스'의 레이드가 시작된 상태입니다. 각 캐릭터들은 자신들의 강한 공격을 퍼부으면서 전투를 진행중이고 현재 하늘에서 침식의 위험이 있는 벚꽃이 떨어지고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엠프레스주는 전투보다는 팀원들에게 베리어를 이용하여 벚꽃으로부터의 침식을 막아주셔야합니다. 한둘이 침식된다면 현재 전투원들이 빠진다면 딜량이, 보조원들이 빠진다면 전투 운용이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녀석의 공격은 강력합니다. 그렇기에 저희들도 최대한 발악하는거고요 -
25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12:38아스카주, 레니아가 아직 역장 범위 내에 있다면 다음 턴에 새로운 시도 해 봐도 될까? 얘가 아우라 충전석 아우라 빨아먹으면서 스킬 썼다가 엄청난 결과 낸 적 있거든. 그거 다시 해 보게.
하다가 아스카 아우라에 피해가 가면 회복 아이템 줄게! -
25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12:54>>256
심지어 벚나무에 마흐리그넷이 잔뜩이라서, 그 침심을 막기 위한 장비를 착용했는데 현재 그 장비들의 수명이 다되가서 위험합니다.
거기다 저 천사는 지금 뭔가 큰 기술을 차지하고 있어요.
결론은,
엠프레스 살려줘요..! -
26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13:48그 아우라 역장은 상관 없는 것입니다. 한 번 소모된 이후에는 저와는 별개의 아이탬이고요
무엇이든 시도해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마 역장 풀릴 것 같은데 제가 이동기로 가서 역장 다시 펼치겠습니다.
이번 전투에서 주역이 된 기분이군요 -
261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4:13:48영웅은 뒤늦게 나타난다지.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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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14:34그리고 지금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만약 저 사라지면 기절한겁니다. 지금 머리 아픈걸 버티고 진행중인데 이대로면 기절잠 가능성도 있네요 -
26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16:08>>260 ㅇㅇ 풀렷어요 뿌우 ★
아마 이제 3턴 지나서 풀렸당 .
레니아 그나마 매직레이저 펑펑 쏜게 저거 덕분 . -
26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16:12엠브레스도 엘레니아 근처로 가십시오. 저 아우라 장막의 효과는 아우라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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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17:14지금 턴에 제 중급 기술 사용은 봉인상태입니다. 다음 턴에 바로 역장 펼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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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18:41생각해보니까 아르고는 항상 셀레네 모자 속에 있는데(..)
...모자 형태의 하베르가 되려나(멍 -
26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19:35여러분 가능하다면 저 천사 죽이고 나온 검 제가 가져도 될까요(파편이라도 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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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4:21:09N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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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21:55어음.. 여러분 고생도 이해합니다만 저도 어느정도의 이득은 필요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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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22:41난 가지는 거 찬성! 대신 갖고 연구 좀 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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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23:26네 괜찮습니다.
사실 저거 대장간 가서 물어보고 나쁘지 않다면 검에다 추가할까 생각중이라서요 -
27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23:34>>267
저는 상관 없어요! -
273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26:39>>267
카인은 카인 검 있어서 상관없어! -
27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27:22미스틸은 차지 완료 뒤 느린 검의 궤적 발동 . 느린 검의 궤적이 발동합니다 . 비록 첫 타 공격은 핼리안더스가 막아냈지만 핼리안더스에게 고정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 큰 데미지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고정데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핼리안더스는 고정기술이 들어가자 차지하기가 힘든 듯 더욱 더 많은 아우라를 소모하기 시작합니다.
ㄴ 고정데미지 기술의 가장 큰 장점 . 어떻게든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쓸수가 없습니다 . 즉 , 차지를 방해한다는 거죠 .
미스틸은 메이스를 포기했지만 핼리안더스가 조준을 필요로하는 기술을 쓰지 못하게 방해하는데 성공합니다 ! 본래 전성기 핼리안더스라면 절대 안 통했을 상황이었겠지만 지금은 약체로 깎여서 통합니다 .
Turning 상태이상 발동 . 그래도 보스몹인지 2턴동안 핼리는 정밀 조준을 하지 못합니다 . 신기하게도 메이스가 핼리의 본체에 닿아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
다만 단검은 너무 거리가 멀어서 안 닿습니다 . 닿아도 별 데미지도 못줄거 같습니다 .
엠프레스는 보호장비 착용 뒤 바로 벚나무 숲 도착 . 1턴 동안 죽어라 달려갑시다 . 언덕에서 치열한 접전이 보이며 이따금 검기들과 여러 공격들이 날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이따금 매직 레이저가 뿜 ! 하고 빛나는 게 보입니다 .
ㄴ 저것들 저기서 뭐하는 거야 .
아스카는 흙창을 아우라를 더 부어 핼리안더스에게 날립니다 . 핼리안더스는 검을 이용해 창들을 막아내지만 이제 검의 틈이 더 벌어집니다 .
그 때 , 매직 레이저가 정확히 핼리안더스의 검에 명중합니다 ! 약화된 매직레이저이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거의 한 턴 동안 이끌어올릴 수 있는 최대한의 위력으로 명중합니다 !
그 순간 , 핼리안더스의 검이 완벽하게 두 쪽나버립니다 . 검의 파편이 땅에 떨어집니다 !
레니아는 검의 파편에 얼굴을 스쳐 상처를 입습니다 . 검에 있는 강한 방어력 때문에 속성을 이용한 공격은 통하지 않지만 물리적으로 완전히 두쪽나버려 박살납니다 ! ! !
카인 허스트는 지상에서 한 턴 동안 명상하며 집중합니다 . 명상을 동반해 집중을 하자 차지의 효과가 더 올라갑니다 !
ㄴ ' ? ? ? ' 힌트 .
핼리안더스가 검이 부서지기 전 날린 기본공격을 맞고 디오가 날아가지만 , 디오는 자기 다리 한 쪽이 부서졌음에도 불구하고 빡쳐서 계속 총을 쏘아댑니다 . 핼리안더스의 로브에 자국이 나기 시작합니다 !
핼리안더스는 팔로 자신의 얼굴을 가려 입을 노리는 공격을 막아냅니다 . 팔쪽의 로브가 약간 타들어가는 것 빼고 별다른 피해는 없습니다 .
핼리안더스는 여전히 영창을 멈추지 않고 외웁니다 . [ 3턴 차지 완료 . 하지만 미스틸의 방해로 바로 스킬 발동은 불가능합니다 . ] 그러나 셀레네 일행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핼리는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바로 그 때 부서진 검에서 폭격처럼 빛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합니다 . 일종의 검의 자폭 기능인 것 같습니다 . 자폭이 발동해 레니아에게 치명상을 입히려 하지만 , 시현이 날린 데이터 봄 때문에 범위가 왜곡되어 ( ! ) 레니아에게 경미한 상태이상을 입힙니다 . 레니아는 1턴간 심안을 포함해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
시현이 이번에 만들어낸 데이터 봄은 거의 불발탄 같습니다 . 그냥 어디다 빨리 던져서 처리하던가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영 불안합니다 .
핼리안더스의 검의 파편은 그 자체가 빛의 폭탄인 것 같습니다 . 레니아는 얼굴이 따갑기 시작합니다 .
핼리안더스의 폭탄의 위력은 아직은 시현의 데이터 봄이 억제하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퍼져나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 검의 파편은 녹아들어 빛으로 변화해버립니다 . 그것도 아주 강한 빛으로 .
[ . . . ] -
27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29:52살려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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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4:30:06오오 느린검 짱짱...
근데 무기없는 미스틸은 이제 할 게 없다.. 총 같은거 만들어달라고 해야하나? -
27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30:30>>276 무기가 없다고 무조건 무방비는 아닌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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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31:05이동기로 레니아의 근처로 이동하여 다시 한 번 역장을 사용하고는 거 검의 파편을 아우라를 이용하여 헬리안더스 쪽으로 날려버린다. 자신도 역장 안에서 아우라를 이용하며 떨어지려고 할때마다 다시 올려주자
>>0 각자 자유롭게 행동하세요! 이제 침식 시작됩니다! -
279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4:31:28그 동굴 사건만큼 엄청난 일이 벌어진 것 같다. 이 보호장구들은 뭐고. 하지만 개의치 않고 뛰어간다. 저장해놓은 결계는 한자릿수. 자세한 갯수는 모른다. 아우라를 거의 한계까지 뽑아내야 할 것 같은데. 우선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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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32:03어제 룬 목록 어디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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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32:34카인은 지금 뛰어올라 재해의 광풍 사용합시다!
>>278 묘사 추가
또한 카인을 위로 올려준다. -
282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32:41>>274 추가 .
아이고 잊고 있었군 .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여러분의 장비가 부식되기 시작합니다 .
오랜 시간 싸워온 여러분의 장비는 점점 밑천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
[ DANGER ] -
283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4:33:28>>0
적에게 최대한 접근하려했다.
미스틸은 메이스가 아닌 단검이라 손이 좀 가볍지만 아우라를 차지해서 공격하려 합니다. 메이스가 지속으로 적의 빈틈을 만드는 순간을 노려서
몸을 돌리며 급소에 단검을 꽂아 넣기를 시도합니다. -
284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33:40카인이 달빛바람으로 검의 파편과 동시에 벚꽃을 위로 날려 버리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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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34:02후우. 갑자기 손발이 덜덜 떨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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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34:29어쩌지...
벚꽃 막기?
아니면 공격? -
28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35:18>>0 눈이 보이지 않자 바닥으로 주저앉는다. 서 있는 것보다는 이게 바닥과의 접촉 면적도 높으니, 혹시 모른다. 역장의 효과가 더욱 커질지.
바닥에 손바닥을 대고, '우르저'라는 룬을 그려낸다. 24개 중 두번째에 있는 룬. 부디 이 상태를 회복시켜 줘. 얼굴에서 피가 주륵 흐르는 것이 느껴져 눈을 찡그린다. 심안을 오버로드시키듯, 역장의 아우라를 끌어내어 룬에 투여한 뒤 그 에너지를 자신에게 다시 인도시키려 한다.
//우르저인지 뭔지가 건강 관련 룬이라더만 먹히려나 -
28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35:19어택.
엠프레스가 결계 사용을 해주길 빌어야지요 -
28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35:54>>0
다음턴이 지나가면 바로 디오의 소환을 해제해야할 것 같아. 그리고 다리를 다시 그리고...응. 미안하네. 오늘, 계속 고생하는 것 같아서.
폰을 타고 이곳 저곳으로 뛰면서 계속 저 천사의 입을 향해 화살을 쏘아내. 방해해야되. 응. ...그리고 위험할 것 같으면, 디오의 소환을 바로 해제할 준비도 하고 있어. -
29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36:21브래들리, 결계 하면서 룬 '알기즈' 써봐. 보호의 룬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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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37:05그리고 한 십분만 자리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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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4:37:13>>0
"칫...!"
아우라 추가 투입. 1:2:1:2의 불발탄 덩어리에 1:0:1:4의 데이터 밤을 합쳐 2:2:2:6, 즉 다시 1:1:1:3비율로 바꿔놓는다.
그리고 이걸, 그대로 천사를 향해 던져버린다.
//차지 판정으로 가능할까? -
293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38:55>>0
아스카가 올려 준다.
장비도 부식되어 간다.
단번에 끝내야 된다.
재해의 광풍.
아까의 명상으로 집중한 아우라.
광풍을 날리는게 아니라 베어내기위해 검의 한쪽날에만 모두 머무르게 모은다.
극도로 한쪽날에 모인 모든것을 두손으로 모아 내리친다. -
29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48:37모두의 장비에 부식이 이어지며 망가져가기 시작합니다 . 여러분의 장비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망가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 이미 벚꽃잎들이 대기중에 뿌려놓은 정도만 해도 꽤 될텐데 , 여기서 부식을 직격타로 벚꽃잎으로 맞기 시작하면 오래 못버틸 거 같습니다 .
지금이라도 돌아가서 장비를 정돈하고 새 장비를 끼고 오는 게 낫겠지만 . . .그러면 레이를 혼자 두고 가야 합니다 . 장비는 반드시 한 사람당 한 명씩 들고 올 수 있습니다 . 착용 시 경량화 마술이 걸리지만 그 전에는 워낙 무거운 장비라서 .
ㄴ 어떡할래 ?
앰프레스는 현장 도착. 엄청나게 많은 시체더미들을 뚫고 지나치며 도착한 곳은 자신의 친구들이 처절하게 싸우는 현장입니다. 엠프레스는 도착하자마자 오싹한 기운을 느낍니다.
미스틸은 아우라를 차지해 적에게 접근하려하지만 아무리 점프해도 핼리가 너무 높게 떠 있어서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 누군가의 보조를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
그 때 미스틸의 눈에 검의 파편에서 나온 빛에 공격당하는 레니아가 보입니다 .
역장은 이미 꺼져버려서 패스 . 맨손으로 룬을 썼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 적어도 지팡이로 써야 효력이 발휘될 것 같습니다 . 그것도 여러개 .
그냥 한 턴 쉬어도 별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 이번턴 지나고 바로 다음턴에 암전 상태 풀립니다 .
역장의 아우라는 이미 사라져서 끌어내지 못합니다 .
이제 폭주 마지막 턴 . 디오는 계속해서 탄환이 다 떨어질때까지 쏩니다 . 그러다 천사의 빛 폭탄에 휩쓸려나가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 .보통 때라면 충분히 피했겠지만 지금은 주변 상황 판단이 둔해져 맞습니다 .
지금 바로 소환해제합시다 .
핼리안더스는 셀레네의 화살 패턴을 눈치챘다는 듯 유유히 피하고선 손을 하늘 위로 높게 들어올립니다 .
그러고선 우렁우렁 외칩니다 .
[ 오라 , 심판의 날 . ]
시현 엘리야의 공격이 날아가 맞추기 전 , 핼리안더스는 어떤 기술 하나를 발동합니다 .
ㅡ 이제 망가져버린 나 스스로 낼 수 있는 , 최대의 위력을 담은 공격 .
그러자 순식간에 핼리안더스에게서 엄청난 에너지가 뿜어져나오기 시작합니다 . 시현이 던진 데이터 봄이 그 에너지에 밀려 그대로 불발탄이 되어 박살나버립니다 . 어떤 효력도 내지 못한채 .
분명 차지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시현의 공격 자체가 씹혀버립니다 !
갑자기 하늘의 벚꽃이 그대로 모이기 시작하더니 , 핼리에게 그대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그것들이 녹아들기 시작하며 , 핼리의 주변을 돌다 빛으로 펑펑 터져나가기 시작합니다 .
핼리의 발밑 허공에 거대한 구름과 빛의 마법진이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 수 없이 많은 방어막들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 핼리를 제외하고 모든 팀원들이 무수히 많은 방어막들을 머리 위로 마주하게 됩니다 .
핼리안더스는 여러분을 내려다보고선 , 손을 한 번 탁 튕깁니다 .
그 순간 , 수없이 많은 방어막들에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빛의 세례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
칠흑같이 어둡고 어두운 수없이 많은 죽음을 짊어진 언덕에서 , 아주 작은 한 순간 .
그 찰나의 시간동안 마치 아침이 다시 찾아온 것처럼 .
수없이 많은 빛의 세례가 여러분에게 무차별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듯이 쏟아져내리는 빛들은 여러분에게 아주 큰 데미지를 입히기 시작합니다 .
모두에게 적어도 30%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 절반 이상 데미지를 입은 셀레네와 레니아 , 시현은 그자리에서 한 턴간 기절해버립니다 .
전체에게 날카로운 빛의 창이 하나씩 떨어집니다 .
[ 전체 다이스 굴릴 것 . 20% 확률로 즉사 . ]
ㅡ
필살기요 . -
29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49:29>>293 카인허스트의 공격은 핼리안더스가 필살기 심판의 날을 쓰기 전에 명중합니다 . 이제 핼리의 얼굴이 거의 다 부서집니다 . 팔 한쪽에서 쩌적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
곧 팔 하나가 떨어집니다 .
. . .
[ 페이즈 2 종료 .
발악 패턴 시작 ] -
29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0:31>>294 에피 2에서는 데플 없다 .
여기서 핼리 기술로 날린 즉사는 ' 리타이어 ' 를 의미 .
리타이어된 시트캐는 모든 행동 불가 . 그대로 정신을 잃고 빈사 상태 .
이 상태에 빠진 적은 자동 응급 텔레포트되어 실라국에서 치료받는 걸로 처리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오늘 이벤트 현장 참여 불가 . -
297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50:36카인허스트가 한게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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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0:42그 와중에 아스카.
잘 버티네요 -
29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1:05여담 : 오자마자 필살기 처맞은 엠프레스 지못미 .
-
30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1:26>>297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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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51:29>>297
배드 타이밍 요.... -
302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52:04다이스 식이 어떻게 돼?
-
303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52:11.dice 1 100. = 83
20리타이어? -
30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2:14레주 이상하게 아스카가 튼튼해보이는데
착시인가요 -
30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2:30.dice 1 100. = 74
-
30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53:00.dice 1 100. = 8
20까지 리타이어 -
30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53:03>>0
바로, 디오의 소환을 해제하자. ....으응, 원거리 전투형 아이가 좀 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 ...마법을 쓰는 거북이라거나. 응.
..그리고- 빛의, 폭우가. 그것을 보았을 때는 이미 조금 늦었고, 정신이 아득해져서-..
.dice 1 10. = 9
1-2 즉사. -
30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53:13...........시무룩
-
30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3:32레니엘 빠졌네요.
망했다. 분석 패턴 망쳤군 -
31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4:53:48....100까지여야 하나요!
-
31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4:14>>305 몇이 리타이어인지 써야지 . 다시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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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54:16>>0
한번에 못 끝냈다. 망할.
저녀석의 팔이라도. 떨어지는 벚꽃이라도.
바닥으로 낮게 앉아 팔과 공중의 벚꽃을 향해 달빛바람을 시전한다. -
31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4:27일단 카인 허스트 복귀. 돌아가서 무기 보충 이후 복귀합니다. 그 이후 서포터들이 차례대로 복귀하고 중간에 제가 갔다옵니다.
지금부터 목표는 장기전 버티기로 변환합니다. 각각의 방어 패턴을 준비하십시오. -
31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54:35일단 그러면 나는 여러분 룬 지휘해줄게. 사이트 찾아놓은 거 있으니까, 한 번에 여러 개 그려야지 효과 있는 듯 하니까 참고하고.
-
31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4:37>>310 숫자는 몇으로 하던 자유
편한대로 하셔 . -
31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4:56.dice 1 100. = 3
20까지 리타이어 -
31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5:12>>304 극한 상황 + 현재 아슬아슬하게 직격타를 피해서 저런 거지 .
쟤도 슬슬 아우라가 많이 닳았어 . -
31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5:14여러분
미안합니다. -
319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4:56:09>>0
.dice 1 10. = 2
1~2 리타이어 -
32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6:29현재 레니아 아스카 리타이어 확정 .
-
32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56:52방어의 룬 : 알기즈
치유의 룬 : 우르저
파괴의 룬 : 하갈라즈 -> 이거는 셀레네의 광폭화 스킬과 연계하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아무래도 이사 라는 룬을 명상과 연계시켜서 차지할 때 써 봐. 이거 좋을 것 같다. 자기성찰이라네, 뜻이. -
32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6:57회피 담당인 제가 빠지고 분석의 레니아가 빠지고 고정딜의 미스틸이 빠지는군요
허허허 -
32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7:03미스틸 리타이어 확정 .
'
리타이어 멤버들은 리타이어 상황 묘사해줄것 .
이후 판정레스에서 응급 텔레포트 후 치료 받는 레스 써줄테니까 . -
324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4:57:17.dice 1 10. = 1
2까지 -
32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7:20참고 ㄱ
현재 미스틸 리타이어 시 느린 검의 궤적 중도캔슬 처리 . -
32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7:31시현 엘리야 리타이어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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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7:42이야 다 리타이어
레이야. 살아서 보장 -
328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4:58:10퍄;
-
32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4:58:34>>0 효과가 없어?! 당황하며 룬을 하나 더 그리려던 찰나, 시야가 돌아온다. 그리고...
"쾅!"
폭발하는 빛에 또다시 시야는 암전되고, 정신을 잃은 채 무의식으로 빠져든다. -
33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8:37공격이 몸에 박히고 이제 더이상 신체를 운용할 수 없는 것일까 버티고 버티던 몸이 크게 무거워지며 그 자리에 쓰러져버렸다.
"허허.. 미안하네.."
>>0 -
331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4:58:38>>0
>>312
추가. 달빛 바람을 쓴뒤 다음 공격을 방어하기위해 거짓발검 자세를 잡는다. -
33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9:11레주 이대로면 그냥 전멸로 보이는데요.
허허허허허 -
333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4:59:18>>0
번쩍하고 눈을 다시 떠보니 끔찍한 고통이 찾아오고있습니다.
미스틸은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듭니다.
"안돼... 다른이들이...." -
33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4:59:34허허허 넘나드는 지옥결 허허
-
33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4:59:41핼리안더스 필살기
[심판의 날] - 3턴 차지 필요 . 발동 시 수없이 많은 방어막들이 형성되어 대기를 짓누른다 .
모든 것을 힘으로 제압하는 폭력적인 기술 .
방어막들이 펼쳐진 허공 아래로 무수히 많은 찬란한 빛의 세례들이 가해지며 부서져내린다 .
오래 전, 천계와 마계와의 전쟁 시 수없이 많은 마족들의 피해를 입혔던 궁극의 기술.
지금은 한없이 약화된 위력이지만 , 그럼에도 위력은 무섭다.
동시에 이 기술 발동 시, 약화된 상태의 핼리안더스는 생명력을 크게 손실하고 발악 패턴에 돌입하게 된다.
20% 확률로 즉사, 최소 3~50% 직격데미지. 1~20퍼센트의 간접데미지. -
336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5:00:06분명, 데이터 밤이 캔슬되고, 그 다음-
다음의 기억은 없다. 눈을 떠 보니 병실이었을 뿐. -
337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5:00:32.dice 1 10. = 3
1~2 리터이어 -
33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00:53괜찮아 우리에겐 아직 레이커가 남아있어 분명 신의 컨트롤로 6명 몫을 해줄거야
-
33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01:13여담 ㄱ
전성기 핼리안더스 필살기
[심판의 날] - 2턴 차지 필요 . 발동 시 수없이 많은 방어막들이 형성되어 대기를 짓누른다 .
모든 것을 힘으로 제압하는 폭력적인 기술 .
방어막들이 펼쳐진 허공 아래로 무수히 많은 찬란한 빛의 세례들이 가해지며 부서져내린다 .
오래 전, 천계와 마계와의 전쟁 시 수없이 많은 마족들의 피해를 입혔던 궁극의 기술.
대천사의 위엄을 빛내듯 ,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다 . 단 , 한 번 사용 시 지나치게 많은 아우라가 소모되어 자폭기나 최후의 발악이 아닌 이상 잘 사용하지 않으며 시전자에게 큰 부담을 준다 .
동시에 이 기술 발동 시, 약화된 상태의 핼리안더스는 생명력을 크게 손실하고 발악 패턴에 돌입하게 된다.
50% 확률로 즉사, 최소 6-70% 직격데미지. 3-50퍼센트의 간접데미지. -
340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5:02:23저건 방어막으롱 못막는건가.. 뛰어온 보람이 없잖아
-
34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03:12>>340 저건 3턴 차지해서 날리는 필살기입니다. 너님 결계로는 못막아요.
-
342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03:34>>340 . . . 근데 좀 기가막힌 타이밍에 너님이 뛰어오긴 했어 (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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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03:42아스카는 이 전투에서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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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03:52교훈 : 상대가 차지하면 방어하고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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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04:22이리 단체 리타이어가 되고서 남은 사람이 두명이니까
이제 이건 전략이고 뭐고 영인뎌... -
34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04:43>>343 페이즈 2를 깨부수는데 혁신적인 공을 세운 일등공신 중 하나라고 내가 감히 칭찬해주지 .
사실 얘랑 아스카주의 지휘 없었음 너넨 페이즈2에서 그냥 각개격파당했을지도 모를 일이야 .
즉사기 빼고 이정도의 피해로 페이즈 2 깬게 쉬운 줄 아닝 ㅇㅅㅇ -
34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04:44방어래 방해
-
348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5:04:53그래도 아슬하게 다이스는 잘굴려졌네
-
34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05:11레니아는 그냥 한 일이 없어... 시무룩....
-
35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05:12오오 아스갓...(?)
그나저나 남은건 셀레네랑 카인 단 둘인가..?! -
35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05:19>>344 저건 방어로는 데미지 감소만 될 뿐 , 즉사 판정되면 즉사는 못막아요 .
즉사 기술 막는 기술이 너네들 중 몇몇 캐릭한텐 있는데 아직 못얻었을뿐 . -
35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05:42아니 엠프레스도 있구나!
-
35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05:43>>349 네가 할일이 없다니 이게 뭔소리야 ㅇㅅㅇ
너 아니었음 핼리를 누가 두들겨패니
판정 써오마 . -
354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5:05:45>>350
그런거야???? -
35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06:14셀레네 카인 엠프레스요?
아니다 이정도면 어떻게 버티기만은 가능해. -
35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06:22>>353 하긴 검은 부쉈으니까....!
-
35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07:02셀레네. 광폭화 할 때 페이지에다가 룬 하갈라즈를 가득 써넣어봐. 깃펜으로. H랑 비슷하게 생긴 룬이야.
-
358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5:07:08진짜 한게 없는건 미스틸입니다.
-최고의 플레이-
이얍! 풀차지 메이스 투척이다!
아앗! 내 장화가!
-오버바람결- -
35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07:14여러분 어떻게할까요 말 그대로 발악 패턴에 맞게 닥치고 버틴다로 짜볼까요
아님 그냥 극딜로 해볼까요 -
36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07:43닥치고 버틴다 한 표. 브래들리가 버티기 특화야.
-
361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5:07:47엠프레스:아 거점막으러 가는데 겜 끝나네 ㅋㅋ 아 ㅋㅋ
-
36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08:18>>357
하갈라즈요? 네!
..지금은 못쓰지만요(쿨타임 있는듯 -
36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08:21카인이랑 브래들리가 한 명은 벚꽃 막고 한 명은 핼리 막고
셀레네가 그 사이에 야금야금 딜 넣는게 좋을 것 같아 -
36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08:28마치 거점막으러 갔더니 상대 윈스턴이 흑성탈출 찍는 기분
-
365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5:08:37>>358
카인이 함께한다. -
36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08:46>>362 아직 쿨타임 안 되었어?! 위키 체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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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5:09:37두려워 말게! 내가 그대들의 방패라네!
-
36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09:51브래들리 아우라를 부어서 결계를 만들때 하나하나 촘촘하게 만든다는 묘사 넣어서 자세하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부식 막기 위한 보호막 설치. 카인은 아우라 사용. 차지 후 뛰어올라 재해의 광풍
셀레네는 이제 소환수 전원 광폭화 준비하세요 -
36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10:08리타이어 : 레니아, 아스카, 미스틸, 시현
생존자 : 엠프레스 ( 30% 데미지 ) , 셀레네 ( 50% 데미지 처리 ) , 카인 ( 44% 데미지 처리 )
레니아와 아스카 , 미스틸 , 시현이 크게 다쳐 리타이어됩니다 . 곧바로 그들의 베로가 빛나며 응급 텔레포트되어 병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
[ 4턴 뒤 전투에 다시 합류할 수 있습니다 . ]
핼리안더스는 필살기를 쓰고 나선 , 이젠 더 이상 하늘에 떠 있을 기운도 없는지 천천히 힘없이 땅으로 착지합니다 .
그의 몸이 점점 더 박살나가기 시작합니다 .
그의 근처로 비정상적으로 많은 농도짙은 아우라들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합니다 .
" 내 기다림조차 허하지 않는 건가 . "
핼리안더스는 그렇게 말하고선 , 발악하려는 듯 두 손을 들어올리고선 엉망진창으로 망가져가기 시작하는 몸을 일으켜세워 여러분에게 두 손을 향합니다 .
여러분에게 여러 장의 날카로운 방어막이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
" . . . 기다리는 것도 안 된다면 , 이제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
명예도 , 지위도 , 날개도 , 아무것도 없는 것을 . . .
내 모든 것을 앗아간 것은 악마와 인간 . 너희를 죽이겠다 . "
핼리안더스의 말이 끝나는 그 순간 , 나무 전체에서 벚꽃이 전부 떨어져 여러분에게 쏟아져내리기 시작합니다 .
여러분의 장비가 박살납니다 ( ! ! ! ! ) . 여러분은 이제 독기를 그대로 얻어맞기 시작합니다 .
- 우리가 이지경이 될 정도라면 . . . -
37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5:11:26셀레네, 그거 연이어서가 안 되지 지금 쓸 수 있어!
-
37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11:31동시에 ,
레이가 간 쪽에서 쿠구궁 - 하고 거대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
자세히 보자 나무에 눈에 보일만큼 커다란 상처가 나기 시작하는 게 보입니다 .
마흐리그넷의 포자가 널리 퍼지기 시작합니다 ! -
37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11:32오 시발 할렐루야
-
37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12:39욕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긴 말 안하겠습니다.
4턴간 어떻게든 도망치시고 복귀 이후 다음턴에 집중치료받으십시오. 제가 다른 사람들 회피에 아우라 때려박으며 막아보겠습니다. -
37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13:56[ 발악 패턴 시작 ] .
-
37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14:51말 그대로 발악은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공격패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런 말은 실례이나.
카인, 엠프레스, 셀레네로는 제 머리론 아무 작전도 나오지 않습니다. -
376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5:15:04레이는 지금 어쩌고 있냐... 벚꽃 다 맞고 있는거 아냐?
-
377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5:15:36>>0
"버러지 같은..."
창에 휩쓸려 유효타를 내주고 고통에 신음하며 빳빳히 세워올린 고개로 저 자를 노려본다,
주머니 안의 부토니에를 만지작이다 꼭 쥔 채 결계를 뽑아내어 3명을 덮는 아우라가 깃든 반구형의 결계를 만들어낸다. 이 결계엔 6개 분량의 결계가 응축되어 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
37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15:42>>376 그분은 일단 저희랑은 차원이 다른 분이니..
-
379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5:16:05>>375
발악일수록 강력하지만 빈틈도 많을거라 생각해. 치명적인 일격도 가능할테고.
지금 당장 한시 빨리 끝내버리는게 좋을거 같아 -
38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16:15>>376 나무에서 좀 더 떨어져서 싸우고 벚꽃을 날리면서 싸우고 있는 너네도 지금 장비 다 파괴됐는데
나무 바로 앞에서 맨몸으로 벚꽃을 아무런 특수능력도 없이 검기로만 쳐내거나 거의 다맞으면서 지금 나무 제거하고 있는 레이는 진작에 장비 박살났을거란 생각 안드니 . -
38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17:06참고 : 지금 아이템 있는 것들 다 털어먹는 거 추천한다 .
그래도 너네 버틸락말락이야 . -
38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17:32>>379 여러분의 피해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무기 파손. 지금 상황에서 공격 가능한 맴버는 셀레네와 엠프레스정도입니다.
카인은 맨손격투로는 스킬이 대부분 봉인당하는지라. -
383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5:17:34>>380
ㅇㅇ 안다고. -
38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18:20>>383 아마 저정도 마흐리그넷 포자와 독기를 직격탄으로 얻어맞았으면 살면 수명 몇 년 줄어들지도 ?
물론 높은 확률로 죽겠지만 . -
385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5:18:53>>382
박살난 장비라는게 독기를 막아주는 장비 말하는거 아니었어? -
38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18:53이건 정말 의뢰 보상이라도 받아야 좋을 느낌인데
-
38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19:17>>385 여러분 검같은것도 포함되지 않으려나요 장비 부식이니까..
-
38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20:03>>386 이번 의뢰 끝나고 밀린 의뢰 보상 지급 예정 .
-
38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20:12여러분 생각해보니까 실라국 엘리트들도 쓰러트린 저 보스를 1학년 파티와 학교 최강자 파티가 깨부수고 있습니다.
우린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
39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21:09>>385 무기도 부식이 되긴 하는데 특수장비보다는 덜 되는 편 .
특수장비는 말 그대로 너희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작된 특수장비 . 무기보다 좀 더 표면적이 넓고 그만큼 부식도 더 많이 얻어맞겠지 .
너희 무기가 부식이 안 되는 건 아닌데 , 실라에서 원상복구 가능한 수준 .
-
39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21:36>>389 그 최강자 오늘 황천길 갈지도 모르겠는뎁쇼 ㅇㅅㅇ
일단 판정 써오마 . -
392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5:22:19>>0
카운터. 자신의 몸도 아끼지않고 모든힘을 내뿜을때 그때의 반격이야말로 최고의 힘을 낼것이다.
거짓 발검 자세를 잡고, 순발로 최대한 공격을 피해내며 도박을 한다.
거짓발검으로 재해의 광풍. 최대의 카운터를 끌어낸다. -
39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22:28위를 쭉 읽어봤더니 흙이 1등공신이다.
-
39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23:05아니 내가 다룬 흙이 나보다 잘 싸운 느낌이다.
진짜로요. -
39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23:48>>0
"...엉망진창이야. 이제 이야기는 종막이네."
로스트 비프를 꺼내 우물거리면서 깃펜을 움직여. 목적은 방어야. -땅에서 솟아나는 쐐기, 그것은 대지의 창. 튕겨내고 막아내는, 수비의 창.
...으응, 폰의 상태는 어떻지? 꾸역꾸역 로스트비프를 먹어치우면서 폰의 상태도 확인. -
396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5:26:48보호막을 그대로 헬레안더스한테 덮어씌우면서 역으로 마흐그리넷을 먹이면 어떨까.
-
39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28:10더 지배가 강화되어 날뛰진 않을까요
뭐 여차하면 죽기밖에 더할까요. 하시죠 -
39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29:45...최소한 보상은 좋은 걸로 주시겠죠...
그리고 레이 죽으면 안돼..! -
39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31:10돈이라도 푸짐하게 주면 전 까까나 사먹어야겠습니다.
-
40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31:27치료 1턴 경과 . 3턴 남았습니다 . 여러분은 집중 치료를 받으면서 온갖 비싼 약초와 약물을 투여받으며 힘겹게 버텨가기 시작합니다 .
고통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 여러분의 눈앞에 번쩍번쩍거리는 환영에 시달리자 치유술사들이 체술과 마술을 발동하며 견딜 수 있게 해줍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에 점점 금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 자세히 보자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해서 나무에 거대한 데미지가 가해지기 시작하면서 흔들림이 더 심해집니다 !
그러나 언덕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언덕에 쌓여있는 시체들이 자꾸만 여러분들에게 부딪치기 시작합니다 . 설상가상으로 시체에 묻어있던 벚꽃잎들과 하늘에서 내리는 수없이 많은 벚꽃잎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며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약해져가기만 할 뿐입니다 .
엠프레스가 그나마 결계를 덮어씌워 시체들이 여러분에게 부딪치는 걸 막습니다 . 벚꽃을 좀 더 막아내기 시작하지만 엠프레스는 이 벚:꽃잎이 생각보다 굉장히 독한 걸 깨닫습니다 . 뭘 먹고 자란 건진 몰라도 .
거짓발검 자세를 잡고 카인은 도박을 겁니다 . 최대의 카운터 공격을 이끌어내어 방어막 공격을 합니다 . 그러자 방어막들이 여러 개가 쪼갈라지며 여러분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 방어막 두 개만 남아 자신과 셀레네 쪽의 경계에 부딪쳐 타격을 가합니다 .
그런데 , 핼리의 몸에서 점점 하얀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 곧 그의 몸이 빛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 온몸에서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
찬란한 햇살과도 같은 따뜻한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 핼리의 몸에서부터 시작해 무수히 많은 방어막들이 쏘아져날아오기 시작합니다 .
수백장도 넘는 여러분의 얼굴만한 육각형의 방어막들이 여러분의 앞에 수백개, 수천개씩 쏟아져날아오기 시작합니다 .
도저히 피할 수가 없는 엄청난 물량입니다 . 게다가 사방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
벚꽃잎을 어느 정도 막아주며 부식의 영향을 줄여주지만 , 자칫 여러분들의 몸이 다 썰려나갈 최대의 위기에 처합니다 .
셀레네가 세운 수비의 창이 어느 정도 막아주긴 하지만 , 너무 방어막들이 많아 곧바로 박살나버립니다 . 셀레네는 책의 내용이 폭주하기 시작하는 걸 깨닫습니다 .
폰은 아직까진 멀쩡하지만 곧 수백장의 방어막이 날아와 결계에 무수히 부딪치고 , 곧 결계가 깨질 위험인 것을 알아차리고 미친듯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 다음 턴부터 결계가 파괴됩니다 . 수백 장의 방어막들이 여러분들에게 날아옵니다 . ]
그 때 셀레네의 책에 내용이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
' 미안해 , 미안해 , 미안해 . '
' 널 두고 가지 말았어야 했어 . '
' 그 자를 죽였어 . '
' 나무 아래에 있어 . '
' 나도 나무 아래에 있어 . '
' 제발 , 가지마 . '
' 가지마 . '
이해할 수 없는 단발마들이 셀레네의 책에 흘러넘치기 시작합니다 . 글씨가 점점 괴기스럽게 죽죽 그어지기 시작합니다 . 이게 글씨인지 그냥 마구잡이로 쓴 낙서인지 모를 수준입니다.
그와 동시에, 핼리안더스의 몸에서 익숙한 검은 꽃과 흰 안개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
ㅡ
>>396 발악해대기 시작하니까 하지 마렴 . -
40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32:25이게 , 엠프레스 결계가 절대 약한 게 아닌데 지금 날아오는 물량과 공격 자체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결계가 바로 파괴되는 것 .
엠프레스는 한 턴이나마 팀원들의 안전을 지켜내는데 성공했습니다 .
그 이후부터는 . . . 음 . 힘들겠군 . -
40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34:04..AILY를 두고 어디로 갔는데 누가 AILY를 해치고(죽이고?) 핼리안더스가 AILY를 해친 누군가를 죽이고 나무 아래에 같이 묻힌..?
뭐징. -
40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34:41레주 까까 사먹을 돈은 충분히 주나요
-
40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35:00>>403 돈은 섭섭치 않게 줄테니 걱정마렴 .
-
40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35:28돈 대신 그냥 무기나 하나 줬으면 좋겠다
-
40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35:48>>405 아 그리고 .
너네 무기가 지금 너무 많이 부식되서 전체 멤버들에게 새 무기 짱짱한 걸로 하나씩 줄 거에욤 ㅇㅂㅇ -
407 엠프레스 브래들리 (71377E+56) 2016. 7. 2. 오후 5:35:53>>0
아직이다. 아직 내가 저장해놓은 결계를 사용했을 뿐이야.
근데 캐터펄리카때처럼 속이 쓰리고 등이 영 시리군..
즉석으로 만들어 낸 결계가 부숴지기전에 미리 펼쳐놔 바로 방어할 수 있게 해둔다. 한번 당 아우라를 나눠서 주입해야 해. -
40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36:29까까로 집지어야지
-
40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37:05잠깐만.
카인 땅 한번 파보세요 일단 최대한 파놓으면 제가 거기서 한 번 파보겠습니다. -
41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37:34아 아니다.
나중에 나무 쓰러지고 저 거기에 잠시 가볼게요. 땅 한 번 파보러 -
411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5:37:59>>0
재해의 광풍을 시전 한다.
광풍을 검날끝에 모두 집중한다.
그리고 그 상태로 전부 꿰뚫어버릴 기세로 날아드는 방어막들을 막는 동시에 돌진을 위해 달빛 바람으로 헬리를 향해 날아든다.
방어막이든 타천사든 제발 다 뚫려라! -
41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38:00>>406
...셀레네 책은요? -
41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38:58이거 과거생각나네요 보스 분리패턴에 당해서 5분간 미로탈출 찍은 느낌
-
414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5:39:01>>406
?!!!!!! 카인 무기가!!! -
41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39:03>>0
"...이야기를 들려줘."
너의 이야기는 뭐야?
깃펜을 움직여, 최대한의 아우라를 쏟아 넣어 방어막을 만들어 내며, 중얼거려.
이미 엔딩이 나기 직전인, 엉망진창의 슬픈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검고 흰 너의 이야기는 무어야?
사랑을 잃은 복수극이야? 어째서 이렇게 슬퍼해? 저기, 괜찮아? 지금, 이런 상황에서 맞지 않는 말이지만, 우리들이 더 너를 괜찮지 않게 만들었지만.
이야기가..
남는 달빛샘물을 꺼내 마시면서 방어에 집중하려고 해. -
41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39:41>>414 아 너님처럼 무기가 특수한 사연이 있거나 한 경우에는 원래 설정 보존한 채로 무기 개조 예정 .
-
417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5:39:51>>409 엇 어쩌지.
지금이라도 바꿔? -
41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40:06셀레네 이 상황에서 차지가 가능할까..
-
419 미스틸 (78927E+59) 2016. 7. 2. 오후 5:40:11이번 미스틸 무기에는 메이스 안에 살짝 큰 작은 창이 있어서 버튼누르면 뿅하고 메이스 끄트머리에서 튀어나오게하는 기습장치를 넣어보고 싶네요.
개조는 어디서 해야할까요 -
42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40:16셀레네 역시 마찬가지 . 판정 써오마 .
그나저나 병원간 캐릭터주들은 다 어디갔나 . -
42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40:24아니요 저 나무 아래에 있다니까요. 원래 한은 풀어주라고 있는 거니까
-
42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40:47>>416
셀레네는요..?!
이 책 평범과는 거리가 먼데(..)
..아, 어떤 책이냐 하고는 상관 없이 셀레네가 쥐면 변하나? -
42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40:56아 스레주.
혹시 아스카가 정신력이 강한 편인가요? -
42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41:00>>420
아하! -
42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41:01>>417 지금 나무로 근접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핼리가 바로 나무 앞에 있거든요 .
거기서 방어막 난사 중
자살하지 않고 싶다면 안 가는걸 추천합니다. -
42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41:20>>422 너님 역시 마찬가지로 책 업그레이드만 해줄 생각 . 책 안 바꿔 ㅇㅅㅇ
-
42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42:01>>423 글쎄 . 지금 얘도 정신적 충격을 너무 받아서 넌 뇌에도 치료가 들어가는 중이야 .
뭐하러 언륜썼니 ㅇㅂㅇ
저런 미친놈이거나 마흐리그넷 상대로는 언륜 안 쓰는 걸 추천 .
네 자아가 먹혀 . -
42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43:242번이나 뇌치료를 받다니 회춘하겠군
-
42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43:51도대체 실라 의뢰국은 뭔 정신머리로 학생들에게 이딴 의뢰를...
-
430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5:44:20>>428
아니면 반대로 빠른 치매올지도 몰라 ㄷㄷㄷㄷ -
43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44:50무슨 우리가 학교 최고의 실력자도 아니고 겨우 1학년인데 이게 1학년에게 나올 의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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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5:45:02>>429
Prepare to die -
43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51:17엠프레스는 지금 가지고 있는 아우라를 다 털어도 못버틸 거라는 직감을 느낍니다 . 지금부터라도 아우라를 아낌없이 다 씁시다. 엠프레스는 결계를 펼쳐내어 아이들을 지키는데 사용합니다.
그런데 공격들이 너무 무차별하고 폭력적으로 가해지는데다 물량이 너무 많아 결계들이 거의 바로 부서질 것 같습니다.
여기서 아우라를 바로 지금 이순간 다털어도 다음턴부터 직격타가 가해집니다. 점점 결계에서 쩌적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곧 와장창소리가 이어집니다.
카인허스트는 돌진해서 공격을 날리지만, 자신이 공격해 부순 방어막보다 가까이 갈수록 더 밀도가 높아지는 방어막들이 많아 접근하자마자 온몸이 거의 다 썰려나가버릴 것만 같습니다.
좀 더 멀리 떨어져서 후퇴해 방어막들을 피합시다. 가까이에서는 못피해요. 카인허스트는 치명상을 입어 거의 움직이기도 힘들어집니다. 누가 좀 도와줘야할듯 싶습니다.
셀레네의 책에 수없이 많은 단발마 같은 글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것들이 페이지가 넘겨지면서 제멋대로 죽죽 그어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검은 글씨로 적혀져있던 것들이, 점점 검붉은 글씨로 마구잡이로 휘갈겨지기 시작합니다.
- ' 가지마 ' ' 가지마 ' ' 가지마 ' . . .
셀레네는 모든 방어막이 물리공격 판정임을 깨닫습니다 . 헤스티아 차지해서 켜면 좀 더 피해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 . . 만 지금 차지할 시간이 없습니다 .
폰이 다리에 방어막이 스쳐지나가 고통스러워합니다 .
바로 그 때 , 셀레네의 책에 어떤 흉물스러운 누군가의 얼굴이 갑자기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
검은 천을 뒤집어쓴 채 숨이 막혀 고통스럽게 입을 벌리고 괴로워하는 누군가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순간 , 그 검은 얼굴이 나무 쪽을 홱 하고 돌아봅니다 . 그러고는 셀레네를 돌아봅니다 !
[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이 책은 왠지 싸이코가 만든 거 같다 ]
. . .
" 쿠구구구구구구궁 - ! "
" 콰아아아앙 ! ! ! "
바로 그 때 , 여러분은 핼리가 근처에 있던 거대한 나무가 완벽하게 두토막으로 나 쪼갈라지는 걸 목격합니다 !
수없이 많은 방어막들을 얻어맞아가면서 , 여러분의 몸이 상처투성이가 되고 넝마가 되어가는 와중에도 , 여러분은 지진이라도 난 듯 심하게 전해져오는 진동과 , 점점 더 무너져가는 그 거대한 나무를 목격합니다 !
정확히 비스듬하게 두 토막 , 곧게 두 토막 나 네 토막으로 나누어진 나무는 천천히 떨어지며 붕괴해가기 시작합니다 .
핼리의 몸에서 더욱 더 많은 마흐리그넷이 피어나기 시작하며 수백장의 방어막이 쏟아져나오는 동시에 이제는 빛으로 이루어진 레이저까지 수십 줄기씩 뿜어져나오기 시작합니다 .
여러분은 공격을 피하거나 스치거나 흘리는 게 더 힘겨워지는 걸 깨닫습니다 .
여러분들은 모두 부식에 중상을 입어 피를 흘려가며 온몸에 상처를 입으며 피를 흘리기 시작합니다 .
핼리안더스는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하듯이 두 손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
그 순간 셀레네의 책에 단정한 글씨 하나가 적히기 시작합니다 .
' 내가 잘못햇어 . ' -
43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52:28동시에 , 나무 아래에서 무엇인가 검은 덩어리 하나가 팍 하고 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
놀랍게도 그것은 검게 썩어들어간 , 마흐리그넷에 뒤덮여있는 검은 날개를 가진 사내입니다 !
그것은 정확히 두 토막으로 갈라져 양쪽으로 팍 하고 갈라져 지면위에 떨어집니다 .
그것에서 무수히 많은 마흐리그넷들이 다발로 피어 있습니다 .
그것이 발굴되자 핼리가 심하게 괴로워하듯 두 손을 모은 채 몸을 웅크리기 시작합니다 . -
435 시현 엘리야 ◆43MTaDZrig (99704E+56) 2016. 7. 2. 오후 5:52:58밥무야지...
-
43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53:33치료 2턴 경과 .
-
43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53:43저 책은 헬리안더스의 진심이 나오는 책이로군요.
아까 전까지는 헬리안더스의 붕괴가, 지금은 죽기 직전이니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카인 저 가면 도와주겠으니 이만 버티기로 바꿉시다. -
43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54:37참 이 이벤트 돌아보면서 느끼는게
제일 불쌍한 게 엠프레스 브래들리가 아닐까 싶다 .
오자마자 필살기 얻어처맞고 아우라 다 털어야하는데 발악 방어막 난사를 맞으면서 버텨야한다니 . . .
쩝 . 마성의 타이밍 . -
439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5:55:38>>0
무리였다.
일단 로스트 비프로 체력 30%회복
달빛 가루로 아우라 30%을 회복한다.
그리고 누가 도와주길 일단 기다리면서 명상으로 검에 아우라를 집중한다.
/나도 밥... -
44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5:56:40혹시 보상이.. 공적 비례는 아니겠죠(한 일이 안개벚나무밖에 없다)
-
44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5:58:15>>440 일단 고정으로 주는 힐덴 ( 돈 ) 과 무기 수리 / 개조 / 지급은 모두 동일 .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해결한 의뢰가 있다면 추가 보상 지급 . -
44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5:59:21>>0
"..안녕?"
책의 얼굴에 무심코 인사하고서는, 차지할 시간은 없으니까 바로 [헤스티아]를 발동해. 껴안는 화로불의 따스함. 나를 지켜주세요.
고통스러워하는 폰의 머리를 쓰다듬고, 폰의 크기를 줄여. 나를 태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작게. 작아지면, 피탄 면적이 작아지니까 그만큼 피하기도 쉬워.
...책에 단정한 글씨가 하나 적혔어. ...조용히 그 글씨를 바라보다, 중얼거려.
네가 슬퍼하면,
분명 더 슬퍼할거야.
너의 그 아이는.
...알지 못하기에, 직접 말을 하거나 전하지는 못하지만-...
깃펜으로 '가벼움,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빠름을' 이라고 적어봐. 막는 건 힘드니까, 적어도 피할 수 있도록. 거리도 점차 더 벌리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
44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00:18>>438
우리 황태자님..고통.. -
44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00:46셀레네. 직접 말을 전하지 말고 한 번 글씨 아래에 써보세요
괜찮아 라고요 -
44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6:01:06갱신
나 뭐해야 되는교 -
44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01:35이 전투가 끝나면 2파트가 끝나는거고 다음에 3파트로 넘어가는건데.
보고서가 나오나 -
44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01:52어 생각해보니 조온도 있다.
가서 도와줘요 -
44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02:35>>444
저도 쓸까 고민했는데,
셀레네는 쟤가 찾는 그 사람이 아니니까 하고(..) -
449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6:03:18>>447
어떤 식으로..? -
45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03:38그래도 일단 진정시키고 이야기를 들어줄수도 있잖아요 내가 전해준다고 하면서
셀레네는 그런 쪽도 가능한 것 같아요 -
45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04:01>>449 이도 찌르기 방어형으로
2턴만 버텨본다던지 -
452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04:45레냐 갱... 잠깐 잠들었다...
-
453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6:05:20>>451
헬리안더스를? -
45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05:23조심하세요 기절잠은 안좋은 친구죠
-
45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06:59>>453 아니요 조온을.
-
45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08:43먹을 거 다먹고 버티는 중 . 카인은 명상에 들어가려 하지만 , 주변 환경이 워낙 난잡한 탓에 주변 환경을 잊고서 자기자신에만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 그냥 검에 아우라를 집중한 걸로 .
ㄴ 명상은 오감을 차단하고 환경을 멀리하여 자신에게만 오로지 집중하는 건데 지금 수백 장의 방어막과 수십개의 레이저가 날아오고 있는데 여기서 어떻게 명상을 하니 상식적으로 . 무적 상태도 아니고 .
카인은 이제 결계가 깨져 온몸으로 방어막 난사와 레이저에 맞기 시작합니다 . 카인의 팔 한쪽이 잘려나가버립니다 !
헤스티아를 발동하였지만 셀레네는 정말 무수히 날아오는 공격들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큰 데미지를 입기 시작합니다 . 공격은 도저히 멈출 기미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
셀레네는 다시 글씨가 마구잡이로 뒤덮여져가는 걸 발견합니다 . 미안해 라는 말 한마디로 다시 페이지가 채워져가기 시작합니다 .
비록 원하는 속도는 나오지 않지만 폰의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 셀레네는 더 빠르게 멀리 떨어져 피하기 시작합니다 .
하지만 셀레네와 폰 둘다 심한 상처들을 입기 시작합니다 . 그나마 방어막 덕분에 덜 입는게 이정도입니다 . 셀레네는 머리가 너무 띵하고 아픕니다 .
조온은 관리국 도착 . 관리국에서 안개벚나무 쪽에 네트워크가 통신두절된 걸 알아차립니다 .
[ 갈래 ? 말래 ? ]
핼리안더스는 이제 거의 온몸이 다 부서져가기 시작합니다 . 그가 하늘을 우러러보며 절규하기 시작합니다 .
모든 방어막들이 더 수가 불어나기 시작하면서 최후를 장식하는 듯 화려하게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
그와 동시에 , 베어지고 조각나 쓰러져버린 나무 토막들을 거치고 넘어서 , 온몸이 마흐리그넷으로 뒤덮인 레이가 비틀비틀 걸어옵니다 .
그가 천천히 핼리안더스의 뒤로 검을 든 채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 -
45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10:03핼리안더스는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그저 절규할 뿐입니다 . 그가 울부짖는 소리가 망가진 목소리로 너무나 처절하게 들립니다 .
셀레네의 책에 어떤 여자의 얼굴이 일그러진채 그려지다 지워지다 그려지다 지워지는 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
온몸에 피를 흘리며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던 레이가 , 마지막으로 안간힘을 다해 한쪽 눈만을 뜬 채로 핼리의 뒤로 비틀비틀 걸어가고 있습니다 .
.
..
.
.
.
......... -
45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10:10...어..
....레이 죽는거 아니죠..? 그쵸...? -
45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10:19다음 턴. 치료 종료 후 다른 사람들은 복귀 가능인가
-
460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6:11:02팔이 어느팔이여?
-
461 조 온 (94271E+59) 2016. 7. 2. 오후 6:11:12>>0
얼마만에 출연하는거냐...
"....."
일단 상황을 보니깐...지금은 일격을 날리기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조금 시간을 끌어야 한다.
[이도 찌르기 - 반전시]
핼리안더스를 견제해서 시간을 끌려한다. -
46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11:24저친구 죽으면 안돼. 복귀하자마자 바로 베로 태우고 보내야겠다
-
46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11:54레이....!
-
464 조 온 (94271E+59) 2016. 7. 2. 오후 6:12:47>>461
스루
>>0
"빨리 보내주세요.급합니다."
창을 들며 말한다.
빨리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인원이 한명 한명이 중요하다. -
46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13:19>>0
펜을 쥐고, 이 글자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비틀거리면서도, 적어내려.
-괜찮아.
..하고, 내가 해야하는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적어도- 진정은,
최대한 방패들을 불러내지만, 의미는 없을 것 같아. 남은 로스트 비프를 꺼내 어떻게든 씹어 삼키면서,
..
.....아아... -
46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13:43>>460 오른팔 ? ㅇㅅㅇ
-
467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6:17:58>>466
솔직히 잘렸다고만 했지 어떤 팔이 잘렸다고 했는지는 안 정했었지? ㅇㅅㅇ -
46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19:25>>467 ㅇㅇ 그냥 별생각없이 팔 잘렸다고만 함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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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20:5825분 지냉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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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6:21:41>>468
역싱 ㅇㅅㅇ -
471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6:23:05그냥 왼팔 잘렸다 해도 되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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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23:08드디어 4턴이다.
천재 지휘관 아스카가 간다!
는 농담입니다 -
47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23:42딜러 레니아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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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23:42>>471 상관 무 . 맘대로 하슈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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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24:16카인 이제 샹크스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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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6:26:46>>0
팔이 잘렸다.
어쩔수 없다. 한팔로 라도.
온 정신을 다 끌어모아 검에 집중한다.
이기지 못하면
죽는다.
내 팔이 괴사 된다고 해도 죽는것에 비하면 후한거다.
존재 하지 않는 왼팔로 존재 하지 않는 검집을 만들어 낸다.
외팔로 거짓 발검.
원래 존재 하지 않는 검집으로부터 뽑은거야.
검집을 잡고 있는 심상을 하며 검집에 꽂는다.
그리고 거짓발검으로 카운터 재해의 광풍 을 날린다. -
477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6:27:30그런데 지금 공격해도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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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6:28:57>>472
어서와랏!!!
>>475
하지만... 하지만!!! 카인의 팔이!!! -
47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30:28팔부터 챙겨요
그리고 복귀 탈 준비 -
48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31:32셀레네는 점점 치명상을 수없이 많이 입어가면서 결국 폰과 함께 땅바닥에 쓰러집니다 . 여러 개의 방어막이 셀레네의 몸에 박히고 스쳐가는데도 ,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
셀레네는 자신의 책애 저장된 아우라가 가동되면서 , 자신의 생명을 겨우겨우 유지시켜주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
ㄴ 비상시를 대비하는 무기의 아우라 .
괜찮아 ㅡ 라고 적은 셀레네의 글자는 , 적히고나서 바로 지워져버립니다 ( ! ) .
조 온은 보호장비 지급받고 바로 현장 투입 . 얼른 언덕으로 달려갑시다 . 자세히 보자 시체들이 주변에 한가득 쌓여있는게 보입니다 .
지진으로 인해 숲쪽에도 시체들이 몇십구씩 굴러내려와 있습니다 . 조온 근처에도 몇장의 방어막들이 스쳐지나가기 시작합니다 .
ㄴ 스치면 베인다 .
한 팔로 거짓발검을 하자 한 팔이 부러져버릴 것 같은 심한 고통에 휩싸입니다 .
온힘을 다해 거짓발도를 날린 뒤 재해의 광풍을 날리자 , 카인 허스트 자신의 모든 아우라와 모든 것을 짜넣은 그야말로 최후의 일격을 날립니다 .
그것은 최후의 일격이 되어 , 핼리안더스의 방어막을 여러 장 깨부숴버리는 등 최대의 위력을 내는데 성공합니다 !
ㄴ 스킬 재해의 광풍 레벨 업 힌트 .
핼리안더스는 자신의 방어막들이 수십장이 갑자기 깨지자 놀란 듯 눈을 깜빡입니다 .
그 틈을 타 레이가 핼리안더스의 등뒤로 접근해 두손을 들어 그대로 그의 몸을 가로로 크게 베어버립니다 .
그 순간 레이의 검에서 아우라의 불길이 타오르듯 , 순수한 제로스타일의 아우라가 미친듯이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
레이는 이를 놓치지 않고 확인사살을 하겠다는 듯 핼리안더스의 머리에 마무리로 칼날을 깊게 쑤셔박아 마무리를 지어버립니다 .
그러자 동시에 , 여러분에게 무차별 난사로 날아가고 있던 방어막과 모든 레이저들이 일시에 파사삭 하고 빛으로 흩어져 조각조각 사라져버립니다 .
하늘에 떠 있던 벚꽃잎들도 , 마치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이 , 하늘로 날아가 빛으로 찬란히 부서져갑니다 .
그것들은 하늘로 멀리 날아올라가 ,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모두들 사라져버립니다 .
그 곳에 자리잡고 있던 거대한 안개벚나무도 ,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 안개로 산화되어 파스스 사라져가버립니다 .
밤하늘이었던 하늘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 점점 아침햇살이 밝아져오기 시작합니다 .
. . . .
조온은 모든 상황이 끝난 뒤 도착해보자 , 치명상을 입고 여기저기 쓰러져 있는 친구들과 온몸이 마흐리그넷으로 덮여 거의 좀비 상태로 걸어가다 풀썩 쓰러진 레이를 발견합니다 . -
48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32:00여러분들은 치료가 완료됩니다 .
어서 가서 친구들을 주워옵시다 .
그 전에 실라 관리국 사람들에게 자초지종 설명 뒤 필요한 장비들을 챙겨갑시다 . -
482 카인 허스트 (13523E+57) 2016. 7. 2. 오후 6:32:14그런데 괴사는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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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33:24강철과 나무로 들것이라도 만들어서 실어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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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33:38>>0
"전투 도중 전투지휘를 실행했던 아스카 료우라고 하네, 현재 학생들의 대부분이 리타이어된 상황에서 장비 부식과 즉사기로 인하여 우리들만 돌아오고 다른 학생들은 아직 거기 있다네. 괜찮다면 장비를 주지 않겠나?"
일단은 말해놓자. -
48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34:36>>0
폰의 소환을 해제하고서는,
반 기절 잼.
//...아르토리아의 모든 학생들은 시트캐들 수준의 고통을 받은 건가요. -
48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34:47핼리안더스는 레이의 검에 의해 머리를 찔리고 가슴을 베입니다 . 그대로 몸이 두조각나 땅에 풀썩 쓰러집니다 .
그의 몸이 땅에 쓰러지자 , 그의 몸에 자리잡고 있던 마흐리그넷이 서서히 부서져가다 결국 소멸해가기 시작합니다 .
동시에 레이의 몸에 있던 마흐리그넷의 일부 역시 바스라져 사라져가기 시작합니다 .
핼리안더스는 아직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 무엇인지 , 자신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두어번 깜빡이다 그대로 땅에 힘없이 쓰러집니다 .
그가 마지막으로 중얼거립니다 .
" . . . 아 . . 결국엔 . . . 못만나는 거구나 .
결국 나는 의의를 잃었구나 . 인간이라도 죽여야할 것을 . . .
결국 . . .우리는 . . . 모든 걸 잃고 떨어지는가 .
미안해 . . . 아일 . . "
. . .
말을 끝내지 못하고 핼리안더스는 빛으로 부서져 바람에 실려 사라져가기 시작합니다 .
아침해가 밝아오기 시작하며 , 햇살이 점점 언덕을 뒤덮기 시작합니다 . -
48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35:05아르토리아가 초인학교였나
-
4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35:07>>0 설명은 아스카가 했으니, 옆에서 미리 아우라로 들것 구조를 만들어놓고 있는다. 장비를 지급받는 즉시 그 아우라를 마법으로 띄워 쓰러진 친구들을 향해 달려간다.
가능하다면 다친 아이들에게 응급 처치로 룬 우르저를 그려주자. 내가 그릴 수 있는 최대한의 개수로. 최소한의 생명아, 붙어 있으렴. 곧 치료받을 수 있어 -
489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35:16>>482 지금 바로 실라로 수송되어서 치료받으면 전신 치료 가능 .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 . -
49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37:14전체 레이드 시간 최소 7~8시간 예상 .
에피소드 2 파이널 보스 [ 핼리안더스 ] 퇴치 완료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보상은 오늘 너네들 의뢰 수행한 거 봐서 정리 후 지급 예정 .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제 얼른 와서 애들 주워가세요 ! 다죽어가네요 ! < 니가 할 소리는 아니다 -
491 애쥬라주 (79936E+55) 2016. 7. 2. 오후 6:37:51(정주행하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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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37:55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살려줘요.. -
493 조 온 (73429E+60) 2016. 7. 2. 오후 6:38:19아무것도 못했네..
(침울 -
49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38:42수고했어 다들! 주워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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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38:44솔직히 1등공신은 카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혼자 보호막만 몇장을 찢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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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조 온 (73429E+60) 2016. 7. 2. 오후 6:40:28그냥 학원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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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미스틸 (90196E+59) 2016. 7. 2. 오후 6:41:05>>0
이대로 시신수습...아니 동료를 구하러 갑니다.
"다들 괜찮으십니까?"
수습을 하며 아이템을 줏어보자 -
498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6:41:07>>0
"아..."
힘들군.
바닥에 누웠다.
중력이 바닥에 눕혀준다고 할수 있지만 이걸 눕는다고 해야하나.
"누가 내 실종된 검집좀 아니. 팔좀 찾아줘." -
499 애쥬라주 (51117E+59) 2016. 7. 2. 오후 6:42:27여러분 다들 수고하셨어요! (빵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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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조 온 (73429E+60) 2016. 7. 2. 오후 6:43:05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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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조 온 (73429E+60) 2016. 7. 2. 오후 6:43:23남은 의뢰 뭐 있나요.그거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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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44:09냉장고 있는데 저 그거 하러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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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애쥬라주 (21847E+55) 2016. 7. 2. 오후 6:44:49애쥬라는 여기서 의뢰달성하면 너무 날로 먹는 거 같으니, 다른 의뢰를 찾아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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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애쥬라주 (21847E+55) 2016. 7. 2. 오후 6:45:24앗, 냉장고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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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45:31슬슬 저녁시간인데 이벤트 조금 쉬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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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45:39실라의 의뢰국 사람들은 곧 긴급의료팀들을 불러 보호장비와 보조장비 , 이동장비와 이동수단을 다 챙겨들고 부랴부랴 출발합니다 .
몸이 낫자마자 친구들의 생사를 확인하러 달아올랐던 여러분도 , 부리나케 같이 출발합니다 .
. . .
언덕 위에 도착해보자 빈사상태로 리타이어한 친구들과 마흐리그넷으로 뒤덮인 레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
의료팀들은 신속하게 친구들을 회수한 뒤 , 마흐리그넷에 뒤덮인 레이는 특수처리를 거친 뒤 안전하게 수송해오기 시작합니다 .
또한 벚꽃나무에 있던 마흐리그넷으로 뒤덮인 두쪽난 시체 - 정교하게 잘라진 걸 보면 아마 레이가 처리한 것 같습니다 - 또한 발굴해 특수처리 후 수습해옵니다 .
그 외에 주변에 있는 수많은 시체들은 여러 명의 화 속성 마술사들을 불러와 싹 다 태워버린 뒤 소금을 뿌리는 것을 마무리합니다 .
여러분들은 모두 실라 의료국으로 돌아와 집중치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
. . . .
안개벚나무 의뢰 종료 .
여러분은 모두 의뢰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을 예정입니다 .
모두들 1인실에 들어가 집중치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
셀레네의 책은 , 거짓말같이 모든 내용이 지워져 있습니다 .
특수 의료실에 들어가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레이는 마흐리그넷을 하나하나씩 제거받으며 치료과정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
. . . .
[ Wait for me , Aily ]
[ 기다려줘 , 아일리 . ]
. .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벤트 종료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
50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45:43냉장고 나도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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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46:37현장에서 주워올만한 아이템은 하나도 건지지 못합니다 .
실라 의뢰국과 의료팀이랑 사고 수습반이 다 태워버렸걸랑요 .
카인 허스트는 눈을 감았다 다시 잠에서 깨자 잃어버린 자신의 한 팔이 원래대로 다시 붙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
ㄴ 거참 신기한 동네일세 . -
50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46:57....진심으로 실라 의뢰국은 뭔 정신머리로 학생들을 저런 마경에...(몸을 부르르 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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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46:59다시 붙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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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47:17샹크스는 되지 않으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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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47:29레이드 참여 전원 모두 의뢰 수료 인증을 받았습니다 .
날로 먹었다고 생각하던 말던 참여 인원 전부가 의료 수료 인증 완료 .
자 , 냉장고 갈 사람 ?
캡틴은 지치지 않는다 ! -
51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47:44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나한테 도움받았으니까 맛있는 밥이나 한 턱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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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애쥬라주 (92148E+58) 2016. 7. 2. 오후 6:48:22애쥬라 냉장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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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6:48:47>>512
온이요 -
51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48:49손!
여기서도 나는 레이드를 펼친다! -
51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48:53셀레네도 냉장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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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49:08여기서 제일 힘든 사람은 나야 이짜슥아 >>513
냉장고 텔레포트할 사람은 제깍제깍 나에게 지금 바로 말씀해주시와요 . 텔포시켜주마 .
레아나도 슬슬 킬각 세워야지 ? -
51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49:11온 가고 애쥬라 가고 저 가고
딜러들이 다 간다 -
520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6:49:29잘 붙네...
>>513
카인 : 내 육포 먹을래? -
52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49:48ㅇㅋ .
애쥬라 조온 아스카 셀레네 접수완료 .
시간상 지금 중상 입은 애도 있으니 치료 받고 간 걸로 처리 .
텔레포트받는 레스 써주시와요 . -
52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49:57>>518 어음
편의점 깊콘이라도 올려놓을까요 -
523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6:50:40>>518
이 기세를 몰아 카인은!!!
재해의 광풍을 수련한다. -
52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50:51"허허 보스 잡고 바로 레이드라니. 자네들도 참 대단한 친구들이야."
일을 마무리짓기 위해서 냉장고로 향하자. 이번처럼 다함께 그 미친년을 공략하는거다.
>>0 -
52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6:51:15레니아는 밥 먹고 올게
-
526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6:51:36>>0
"...."
젠장..한 것도 없네.
"이거라도 해야지."
텔레포트를 받아 의뢰장소로 이동한다.
"누구 있지?"
주위를 둘러본다. -
52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52:25>>0
"..."
책을 펼치고 아이들(폰, 디오, 페이)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냉장고로 향해.
괜찮아? 특이 폰하고, 디오. ...으응, 페이는 아우라 소모가 심하니까.. 응. 이번에는 활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528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6:53:47>>0
치료를 받고 눈을 떴다.
왼팔이 잘 붙어 있었다.
내검은?
내 검의 상태를 일단 확인한다.
많이 상처 입은것 같은데... -
529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6:53:51>>0
냉장고로 다시 향하였다. 내 발을 잡았던 정체가 누구인지, 레아나는 왜 그런 비명을 질렀는지 이번에야말로 알아낼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
53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53:59>>522 됐어 징그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 텔레포트 완료 .
냉장고 입구에 도착합니다 .
다인의 냉장고 구역으로 일단 걸어갑시다 .
유후 .
냉장고 입구부터 엄청난 냉기가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
그런데 마흐리그넷의 낌새가 내부에서 느껴집니다 . . . -
53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55:15여러분
여기도 지휘할까요? -
53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55:55>>0
"..."
응.
마흐리그넷이네. 이제 조금 익숙해져가는 느낌이야. ...왜인지 우리만 유독 마흐리그넷이랑 엮이는 느낌이네.. 응.
그러니까, 그런 느낌으로 책을 확인하자. 무언가 적히지 않으려나... -
53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56:15현재 냉장고로 온 친구들의 무기는 전원 수리된 상태 .
자 이제 맘대로 굴러라 ! -
53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6:56:46>>532 셀레네는 책을 확인하자 . . . .
붉은 글씨 하나를 발견합니다 .
[ 니가 죽였지 ? ] -
535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6:56:54>>0
마흐리그넷의 낌새가 느껴지자, 본능적으로 한발 뒷걸음을 치다가 이내 그 자리에 멈추었다. 그리고는 고개를 들고 심호흡을 하고 총을 꺼내들어 아우라를 총에 꽝꽝 채우기 시작하였다. 아우라를 더 정교하게, 더 농축하여. 아우라를 충전하며 기다린다. -
53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6:57:15>>0
"또 이 곳으로 돌아왔구먼 허허.." -
53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6:58:05...네?(동공지진
-
538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6:59:44어 안개성 마법사를 말하는 걸까요?
-
539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6:59:59>>0
"...."
마무리하자.
지금은 약간 신경이 곤두 서 있었다.
"...."
그저 보이는 녀석들을 다 쓸어버리겠다는 생각이었다.
냉기는 신경쓰지 않는다.
쓸어버리자는 생각만 있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
54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00:04여러분 전원은 모두 냉장고에 입성합니다 .
입성하고 나자 저번에 친구들이 갔던 길은 온데간데 없이 흔적도 사라지고 없습니다 .
길을 더듬어가며 찾던가 , 아니면 저번에 애쥬라와 아스카가 갔다온 적이 있으니 그들의 기억의 자락을 붙잡으며 더듬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 -
541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01:57>>0
..무슨 말일까? 나를 원망하는 것 같아. ...으응, 그 천사라던가, 말하는 걸까.
일단 여전히 소년의 모습인 디오를 불러. 준비를 해두자.
"잘 부탁해. 응. 오늘도."
디오가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 ..응, 많이 미안해.. -
54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02:06내 뇌가 버텨주기를 바라며 연륜을 발동시켜보자. 노인들은 길을 확실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곳으로 가는 길을 몸으로 알고있다고 하니까.
"다들 나를 따라오시게나."
>>0 -
543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7:04:12>>0
몸이 기억하고 있는 대로 본능적으로, 그리고 같이 왔던 아스카와 기억을 합쳐서 길을 걸어나갔다. 터벌터벌 걸어가면 레아나를 생각하여 보았다. 나올거면 빨리 나와서 내 찜찜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를. -
544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7:04:24한턴 스킵합니다.밥 때문에..
-
54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09:36여러분은 미리 가본 친구들의 경험에 따라 겨우겨우 길을 찾아 다인의 냉장고 구역에 도착합니다 .
어디까지 파괴했는지는 아마 애쥬라가 관련 기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
그런데 다인의 냉장고 구역 근처에 들어가자 좀비가 되어 있는 레아나가 걸어다니는 게 보입니다 .
여기저기 얼어붙어 있는 깃털들이 존재합니다 . 검은 깃털들이 . -
546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7:11:06뭘 하면 되나요?
-
54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11:38전투할까요?
-
54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13:01레아나에게 좀비물 클리셰가 얼마나 통하련지!
-
54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13:23레주 냉장고 목표가 뭐였었죠
-
550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7:14:01<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제거함) 82(제거함) 79 >
아마? 레스 읽어보니 아스카 90번 파괴했고, 시현이 데이터를 전부 파괴했으니. -
55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14:06>>549 가장 급선무 임무는 문서 파괴 .
-
552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7:14:41일단 온이 레아나 시선 끌까요?
-
553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7:14:53일단 최대한 레아나를 피해서 상자를 찾아봅시다.
-
55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15:22일단 그럼 저년부터 묻어놓고 갈까요 여러분?
-
55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15:22일단 그럼 저년부터 묻어놓고 갈까요 여러분?
-
556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7:17:15>>0
레아나를 발견하고 혀를 차고는, 얼음쪽으로 숨어서는 상자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려고 하였다. 그리고 보이는 것은 검은 깃털, 까마귀 날개도 아니고, 아니면 타락천사의 날개거나.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말이다. 상자가 어디에 있는지 최대한 찾으려고 노력한다. -
55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17:19...단어선택이 폭력ㅈ...
-
55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18:04그럼 순화해서
그럼 저 착한 친구를 친절의 알맹이들과 함께하게 해줄까요? -
559 이름 없음 (60823E+58) 2016. 7. 2. 오후 7:18:11음, 그런데 위험할듯하여.
그러고보니 레아나 다리 다시 붙였나요? -
56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18:34>>0
오랜만에 떠오르는거네. 응. 처음 책이 변하려고 했을 때, 악마가 나올 것 처럼 해놓고서는 까마귀가 나왔었지. 응.
..으응, 저거 위험한 거 아니려나. 깃털과 레아나를 주의하면서, 조심조심 탐색이야. 문서, 파괴해야 하니까. 응. -
561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7:18:50일단 온과 아스카가 레아나 상대할 테니 나머지는 문서파괴ㄱㄱ!
-
56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19:04헬리안더스를 겪고 나니 이제는..
-
56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19:08>>554 언어 선택 주의하시와요 .
여기는 전체이용가니까 . -
56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19:32delete
553
554 -
56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19:35조심하겠습니다.
-
56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19:43읭
잘 안먹혔나 -
56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19:54>>565 ㅇㅋ .
다음부턴 조심하도록 . -
56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20:04콘솔 쳤습니까?
-
569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7:21:53"너는 내가 상대하지."
레아나를 쓰러뜨리기 위해 레아나에게 돌격한다.
오직 상대를 처 부숴버린다는 생각은 냉기를 잊게 해주었다.
[무쌍난무]
>>0 -
570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22:02애쥬라는 사방에 널린게 상자임을 깨닫습니다 .
중간에 자신과 일행이 아작내놓은 ( . . . ) 상자들도 보이고 , 동사를 방지하기 위한 약들도 군데군데 보입니다 .
애쥬라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애쥬라와 멀리 떨어지지 않는 한 동사할 위험은 줄어듭니다 .
레아나는 저번에 다리를 다친 그대로인지 기어오기 시작합니다 . 근데 어째 기어오는게 더 속도가 빠릅니다 ?
박스들은 구역별로 각각 1-50,51-100,101-150,150-200 번대로 박스들이 쌓여있습니다 .
레아나는 여러분을 발견하자마자 크아아 하고 괴성을 내지르며 애쥬라에게 달려듭니다 .
-
>>568 쳤는데 불발 ㅇㅅㅇ -
571 이름 없음 (60823E+58) 2016. 7. 2. 오후 7:22:25레아나에게 가까이가면 정신이상 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572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22:52>>569 온은 근접전으로 다가가 공격하려 합니다 .
그런데 근접하자마자 레아나의 몸에 피어 있는 마흐리그넷 때문에 정신이 어질어질하기 시작합니다 .
자아가 먹혀들어갈 것 같습니다 . 일단은 잠시 물러납시다 .
[ 마흐리그넷을 억누르고 근접합시다 ] -
57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23:36잘만하면 오늘 판 갈겠군 . 주소 고치고 부제 생각해야지 .
-
57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25:13"이 친구야. 그렇게 무식하게 달려오면 큰일난다네."
아우라를 이용해 다수의 흙창을 만들어 셀레네의 몸에다 날리자.
>>0 온과 저는 진압팀입니다.
그리고 연륜 발동 -
575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7:25:43>>0
"...!"
물러난다.망할 마흐그리넷.
"......"
마흐그리넷 부터 억누르자.
마흐그리넷은 어디 있지?
"...."
마흐그리넷이 어디 있는지 관찰한다. -
576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7:25:48>>0
"시끄럽다고요."
달려드는 레이나를 보며 미간을 좁히더니, 총에 아우라를 주입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는 한발의 총알을 레아나의 가슴쪽을 노리고 쏘고는, 다른 한발은 오른쪽 어깨를 노렸다. -
577 이름 없음 (60823E+58) 2016. 7. 2. 오후 7:26:29>>574 셀레네요...?
-
57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27:12>>0
깃펜을 움직여. 이성이 없는 건, 단순하니까. 응.
땅에서 기둥 같은 게 솟아나와서 레아나를 날려버리는 걸 시도하자. 응. 가까이 가면 안되는 것 같으니까, 거리를 두고, 견제하는 게 좋아.
....으응, 꼭 깃펜을 쓰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하고 생각해. ..그리고 문서도 파괴해야 하는데. 으응, 가장 가까운 구역이 어디? -
579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7:27:14>>0
재해의 광풍은 강하지만 내가 완전히 쓸수가 없다.
원래 재해의 광풍의 10분의 1정도부터 조금씩 10분의1씩 올려가면서 무리가 가는 부분을 찾는다. -
58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27:14아 미치겠다.
자동완성기능 나가 뒤졌으면
저기 기어오는 친구요>>574 -
581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27:37>>574
..ㅇ, 예? (당황 -
58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27:44음. 저도 피곤하긴 한가봅니다. 말투가 거칠어지네요
-
583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27:49상황극판 규칙 & 공지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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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이야기 ( 만약 죽는다면 그대의 곁에서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583851/recent
열세 번째 이야기 ( 시험공부 !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4256118
열네 번째 이야기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5220723/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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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번째 이야기 ( 태양은 의의를 잃었다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7387043/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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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어장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어장은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어장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어장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어장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어장의 선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시트를 내기 전 상판 규칙 스레를 먼저 보고 옵시다.
☞ 누군가 글을 남기면 짧게라도 인사하거나 반응해줍시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특정인에게 레스를 달지 않거나 인사에 대답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
☞ 가급적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상을 즐겨봅시다.
☆ 잡담 홍보 캠페인
☆ 일상 홍보 캠페인 : 일정 이상 일상을 돌리지 않을 경우 , 합동기술이 해금되지 않습니다 .
☞ 활발한 잡담과 일상을 통해 재미있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가요♥
☞ 신입이 들어올 경우 반갑게 맞아주고, 어장에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시다.
☞ 현재 에피소드 2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2 의뢰 리스트 중 한 캐릭터 당 3개 이상을 수료해야 합니다 . 팀 미션으로 수행 시 팀원 전체가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 완료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완료 )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 완료 )
선택은 자유 . 그러나 . . .
☞ 신입분들은 시트 통과 후 한가한 시간대를 캡틴에게 말씀해주세요 . 그 시간대에 튜토리얼을 돌려드립니다 .
기존의 레스주들 역시 튜토리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은 NPC레이가 담당합니다 .
☞ <중요> 캐릭터로 일상을 돌릴 경우 수련포인트 1을 증가시켜 수련에 증가치를 부여하겠습니다 .
포인트가 중첩될 경우 2 , 3 씩 증가하여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며 다수와 돌릴 경우 더욱 많이 증가합니다 .
저녁에 하루 한 번 그날 날짜 레스 싹 찾아봐서 카운트 셀 예정입니다 . 적용 날짜는 7/2일부터 .
☞ 이벤트 시간 공지
월 ~ 금 : 오후 1~4시
토 : 1~6, 8~10시
일 : 8~10시
다음 스레 0레스 내용 복붙해두고 판정 써와야지 . -
58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3734E+58) 2016. 7. 2. 오후 7:28:13모두 보고싶어...
-
585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7:28:24료우주, 스레주 많이 피곤해요? (안마
-
58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28:25레주 안개벚나무 완료입니다
-
587 조 온 (46354E+56) 2016. 7. 2. 오후 7:28:38렞렞 물안개숲 완료했어요!
-
588 조 온 (80795E+56) 2016. 7. 2. 오후 7:29:15어서오세요 아펠로나주
-
58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29:17아니 물안개구나.
눈도 착란이 오기 시작한건가 -
590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7:29:20아펠로나주 어서오세요!
-
59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29:36아펠로나주 반갑습니다.
-
59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29:48안개의 성도 보스 쓰러뜨려서 완료 처리된 걸로 알아요!
-
59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30:00아펠로나주 반가워요!!!
-
594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30:38아스카는 여기서 언륜 발동하면 너 또 어지럼증 겪을라 .
언륜이 발동하자 또다시 아스카는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고 바닥에 쓰러지려 합니다 .
ㄴ 저번에 당했었는데 기억 안나나 .
조온은 물러났다가 차가운 얼음바닥 위에 쓰러지는 아스카를 발견합니다 .
레아나의 가슴팍과 머리 , 그리고 배와 다리쪽에 마흐리그넷이 피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
애쥬라가 탄환을 쏘아 불길을 일으키지만 마흐리그넷은 매우 멀쩡합니다 . 불에도 안 탑니다 .
그래도 레아나를 저지하는데는 성공합니다 .
셀레네는 애쥬라에게서 지금껏 파괴한 리스트를 건네받읍시다 . 이런 걸 자주자주 공유해야지 .
카인 허스트는 재해의광풍을 써가면서 무리가 가는 부분을 찾자 , 가장 많은 무리가 오는 곳이 어깨와 팔 , 그리고 허리임을 깨닫습니다 . -
59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31:00아 물안개숲도 끝났지 ㅇㅇ
-
59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31:45"나는 참 머리가 안좋구먼."
언륜 해제하고 아우라를 이용. 흙창으로 공격하자
>>0 -
597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31:49상황극판 규칙 & 공지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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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3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기야이 째번 네 ( 다있어죽 미이 넌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99759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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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이야기 ( 만약 죽는다면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311836/recent
열두 번째 이야기 ( 만약 죽는다면 그대의 곁에서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58385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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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이야기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5220723/recent
열다섯 번째 이야기 ( 태양이 있을 거 같아 ?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7263156
열여섯 번째 이야기 ( 태양은 의의를 잃었다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7387043/recent
1번 테스트방 ( 시간과 정신의 방 - 캐터펠리카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3062/recent
웹박수 주소 ~ When They Gone : http://dong-ne.kr/webtoy/webclap/webclap.php?no=7980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어장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어장은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어장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어장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어장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어장의 선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시트를 내기 전 상판 규칙 스레를 먼저 보고 옵시다.
☞ 누군가 글을 남기면 짧게라도 인사하거나 반응해줍시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특정인에게 레스를 달지 않거나 인사에 대답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
☞ 가급적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상을 즐겨봅시다.
☆ 잡담 홍보 캠페인
☆ 일상 홍보 캠페인 : 일정 이상 일상을 돌리지 않을 경우 , 합동기술이 해금되지 않습니다 .
☞ 활발한 잡담과 일상을 통해 재미있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가요♥
☞ 신입이 들어올 경우 반갑게 맞아주고, 어장에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시다.
☞ 현재 에피소드 2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2 의뢰 리스트 중 한 캐릭터 당 3개 이상을 수료해야 합니다 . 팀 미션으로 수행 시 팀원 전체가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 완료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 완료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 완료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완료 )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 완료 )
선택은 자유 . 그러나 . . .
☞ 신입분들은 시트 통과 후 한가한 시간대를 캡틴에게 말씀해주세요 . 그 시간대에 튜토리얼을 돌려드립니다 .
기존의 레스주들 역시 튜토리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은 NPC레이가 담당합니다 .
☞ <중요> 캐릭터로 일상을 돌릴 경우 수련포인트 1을 증가시켜 수련에 증가치를 부여하겠습니다 .
포인트가 중첩될 경우 2 , 3 씩 증가하여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며 다수와 돌릴 경우 더욱 많이 증가합니다 .
저녁에 하루 한 번 그날 날짜 레스 싹 찾아봐서 카운트 셀 예정입니다 . 적용 날짜는 7/2일부터 .
☞ 이벤트 시간 공지
월 ~ 금 : 오후 1~4시
토 : 1~6, 8~10시
일 : 8~10시
☞ 조만간 2주 이상 출석이 없는 시트들은 내릴 생각입니다 . 시트 정리 예정 . -
598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32:01오랜만이오 아펠주 .
당신 중급 기술은 요청한다면 만들어드리도록 하지 . -
59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33:02레주 혹시 저 2주 이상 못오는 경우는
고시공부가 빡새져서 못들어오는겁니다. 지금은 휴식기라.. -
60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3734E+58) 2016. 7. 2. 오후 7:33:13>>598 호..호에?! 중급 기술?
-
601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33:47>>599 이런 식으로 사정 말하면 안 내립니다 ㅇㅇ
>>600 너님 너무 오래 안 들어오고 있길래 시트 내리려나 했지 ㅇㅇ
중급기술 맞습니다 ㅇㅇ 다른 애들도 다 받아서 . -
60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35:03아 레주 속성관련 교사분 찾아뵐 수 있나요?
-
60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3734E+58) 2016. 7. 2. 오후 7:35:33>>601 으어ㅓㅓ... 시험 때문에 너무 오래 못들어와서 뭐가 뭔ㄴ지 잘 모르겠다...(어색)
그럼ㅁ 부탁할게..! -
604 조 온 (80795E+56) 2016. 7. 2. 오후 7:35:58>>0
"...."
무조건 근접하지 말자.
창의 리치를 이용하자.
[이도 찌르기]
창의 리치를 이용해서 근접하지 않고 차분하게 찌르려고 한다.
자세를 흐트려서 다리 부위의 마흐그리넷을 없애려 한다. -
605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37:08>>602 테스트에 쓰면 찾아뵐 수는 있는데 내가 지금 테스트 다날아가서 지금 처음부터 다시 판정중이에ㅛ .
아마 시간이 좀 걸릴거다 . -
606 이름 없음◆0tNar1euJQ (43006E+47) 2016. 7. 2. 오후 7:37:30>>603 ㅇㅋ .
-
60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37:42그럼 일단 테스트 받고 찾아가야겠군요.
-
608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7:39:09>>0
무리가 가는 부위는 저런 부분이군.
그럼 그 부위가 부담이 가지 않을정도의 위력은 몇분의 1이 최대일까?
한팔로 10분의 1, 9분의 1, 8분의 1같이 계속 위력을 올려가며 어느정도가 괴사가 될정도로 부담이 없는지 찾아본다. -
60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3734E+58) 2016. 7. 2. 오후 7:39:21그리고 난 마음같아선 오랜만에 온 김에 돌리고 싶지만... 휴식시간이 끝나가.... 미안.. 다들 다음주 토요일에 보자..
-
610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7:40:52>>0
"이거 받으세요."
셀레네와 다른 동료들에게도 제거 목록을 넘기고는 레아나를 보더니 뒤로 물러났다. 저 좀비를 사용해서 이기기는 거의 무리다. 그러니 지금 최고의 선택지는 상자를 빨리 처리하고 가는것이라는 생각이 스쳐나갔다. 그리고 총을 불을 일으켜 150-200번때 상자가 있는 곳에 188번 상자를 향해 총을 쏘았다.
"상자가 파괴가 가능하면 부셔주세요!"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제거함) 82(제거함) 79 > -
611 미스틸 (29334E+58) 2016. 7. 2. 오후 7:45:16다녀왔습니다! 지금 어떻게 됐나요?
-
61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46:03헬리안더스 때려잡았소,
-
613 조 온 (80795E+56) 2016. 7. 2. 오후 7:46:20어서오세요 미스틸주
-
61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46:25>>0
"아, 응."
제거 목록을 받고 디오랑 같이 파괴하러 가. ...으응, 나랑 디오는 둘이니까 한 번에 두개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가능하다면, 101-150번 상자들 쪽으로 가서, 나는 140번 상자를 향해 깃펜을 사용하지 않고 소환한 창을 쏘아내고, 디오는 127번 상자를 향해 사격을 하도록. -
61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46:45미스틸주 어서와요!
핼리 레이드 성공! -
616 이름 없음◆0tNar1euJQ (74514E+51) 2016. 7. 2. 오후 7:48:21집에서 이어오마 잠시만 .
-
617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7:48:25미스틸주 어서오세요!
-
618 이름 없음 (60823E+58) 2016. 7. 2. 오후 7:48:43네네
-
61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7:49:29그럼 이김에 저도 밥먹으러갑니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먹었더니... -
62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7:51:38다녀오세요!
>>619
..?!! -
621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7:53:40여~
-
622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7:54:46안힘든 의뢰하고싶다.. 봉사활동가고싶다..
-
62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7:56:19레냐갱. 엠프레스, 같이 약초채집 갈래?
-
624 셀레네 에덴기엘라 (20836E+60) 2016. 7. 2. 오후 7:56:30셀레네는 이번의뢰 끝나면 놀거에요... !
실라 탐방할거야..!! -
625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7:57:17약초채집 좋다!
-
626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7:57:30애쥬라는...! 훈련을 하겠죠. (먼산
-
627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7:58:24약초채집이라고 쉬울까...? (의미심장
-
628 셀레네 에덴기엘라 (20836E+60) 2016. 7. 2. 오후 7:59:53고아원 의뢰만 보더라도...
-
62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8:00:22약초채집... 겨우살이가 생각난다...
-
630 이름 없음◆0tNar1euJQ (74514E+51) 2016. 7. 2. 오후 8:01:40컴백
이어오도록 허지 -
6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8:02:05캡틴! 나 약초채집 갈래!
-
632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8:02:30어서오세요!
-
633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8:04:47>>0
약초채집이라.. 이건 그다지 위험할 것 같진 않은데.
"약초채집으로 하겠습니다." -
634 이름 없음◆0tNar1euJQ (74514E+51) 2016. 7. 2. 오후 8:05:262분의 1이 되자 달빛바람을 평타로 쓴 정도의 위력이 나오며 안 힘든 위력이 나옵니다 .
ㅡ
188번 상자 파괴 .
그런데 애쥬라에게 레아나가 달려들며 검은 보석을 던져대기 시작합니다 .
[ 정체불명 . 위험 ]
레아나는 얻어터지던 말던간에 무조건 애쥬라에게 달려가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
>>631 약초채집 텔레포트 완료 .
가자마자 레니아는 웬 태산만한 곳 앞에서 여러 명이 보호장갑을 끼고 중무장을 하고있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
관리국 직원이 레니아에게 인사하며 여러 장비를 건넵니다 .
튼튼한 모자 , 가죽장갑 , 보호복 , 보호안경 , 보호장화 착용합시다 . -
635 이름 없음◆0tNar1euJQ (74514E+51) 2016. 7. 2. 오후 8:05:44>>633 레니아와 동일 .
-
636 셀레네 에덴기엘라 (20836E+60) 2016. 7. 2. 오후 8:07:58....보호구의 상태가?
-
637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8:07:58>>0
보호장구들을 눈살이 찌부려진다. 약초라는게 스치면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그런 약초를 말하는 건가.
맞다면 내가 잘못 온 것이고 사실 약초가 아니라 괴물들이라면 더더욱 잘못온 것일텐데. -
63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8:08:15>>0 "안녕!"
해맑게 웃으며 보호 장비를 모두 갖추어입어. 중요한 약초인가봐. 지팡이를 손에 꼬옥 쥔 채로 다음 지시를 기다려. -
639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8:10:01>>0
"....!"
애쥬라에게 돌진하는 레아나를 저지하려고 한다.
중요한 딜러인 애쥬라가 다치면 안된다.
[이도찌르기 - 반전시]
애쥬라에게 돌진하는 레아나에게 시도하려고 한다.
애쥬라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
640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8:10:20>>0
절규하며 달려드는 레아나를 보며 미간을 좁혔다. 어째서 계속 나에게만? 무슨 이유가 있는것일까. 방금전 내가 이곳을 다녀가서? 레아나를 분석하러 들었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저 검은 보석을 피하는 것 같았다. 총알을 싸 부수거나 아예 태우려고 하면 재빠르게 뒷쪽으로 도망가서 최대한 거리를 벌리려고 노력한다. -
641 미스틸 (29334E+58) 2016. 7. 2. 오후 8:11:08미스틸 갱신! 자주 사라져서 죄송해요!
우리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
642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8:12:13< 제거 목록 - 188(상자 파괴)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제거함) 82(제거함) 79 >
188은 아직 문서를 파괴한건 아니죠? -
643 이름 없음 (60823E+58) 2016. 7. 2. 오후 8:12:44미스틸주 어서오세요! 저는 초반에 빠져서 잘 모르겠네요...
-
644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8:12:50레니아,엠프레스 - 약초채집
온,애쥬,아스카,셀레네 - 냉장고 -
64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8:13:34>>642
레아나를 상대하는 거에만 집중해서..잘 모르겠네요..
(무뇌 -
646 미스틸 (29334E+58) 2016. 7. 2. 오후 8:14:00안녕하세요!
-
647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8:14:56>>645 허허허 스레주께 한 질문이라죠☆
-
648 셀레네 에덴기엘라 (20836E+60) 2016. 7. 2. 오후 8:16:13>>0
…?
어째 애쥬라에게만 달려가는걸까, 하고 의아해져.
으응, 그래도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까.
가능하면 보석의 앞에 방패를 세워서 막을려고 해.
깃펜을 들고, 글을 적자. -철벽이 세워저 폭력을 막아내었다. -
649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8:17:28불의 아우라가 냉장고 안에서 튄다고 그러지 않았어?
-
650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8:18:58>>649 ....! 그렇군요. (바보
-
651 셀레네 에덴기엘라 (20836E+60) 2016. 7. 2. 오후 8:19:34과연
추운곳에 불이니까 -
652 아스카 료우 (36897E+60) 2016. 7. 2. 오후 8:23:48배부르군요
-
65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8:24:24배부르다 나도!
-
654 셀레네 에덴기엘라 (20836E+60) 2016. 7. 2. 오후 8:24:43배부르고싶다!
-
655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8:25:23엠프레스는 얼른 보호장비들 입읍시다 . 다치기 싫으면 .
레니아와 엠프레스에게 관리국 직원들은 간단히 인사한 뒤 말합니다 .
"저희는 지금부터 희귀 식물들을 채취하러 갈 거에요 . 혹시나 몸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장비는 필수입미다 .
저희 뒤를 따라오시기만 하면 길잃을 염려는 없을 거에요 . 어서 오세요 ! "
관리국 직원들은 곧 보호복 착용 후 성큼성큼 올라갑니다 .
산이 워낙 가파르고 안개에 싸여 있어 그런지 몇분만에 여러분의 온몸이 땀범벅이 됩니다 .
여러분은 슬슬 뒤처지기 시작합니다 .
" 빨리 가야 해요 ! 안개가 많아서 밤이 늦으면 위험해요 !"
ㅡ
188번 상자가 까집니다 . 문서가 드러납니다 .
모두를 저주하는 내용의 문서가 드러납니다 !
애쥬라에게 날아가던 보석은 셀레네의 방패에 막혀 튕겨나갑니다 . 나머지는 애쥬라의 탄환으로 처리 .
레아나는 끔찍하게 울부짖다 박스를 타고 애쥬라가 있는 곳으로 기어올라갑니다 . 느리지만 기어올라갑니다 . -
65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8:27:35>>0 "으응...."
있잖아, 이 안개. 미리 모아놓으면 도움 되지 않을까? 길도 뚫리고. 심안으로 주변에 있는 아우라를 인식하고, 그 중 물의 아우라를 모아서 한 손에 구체로 만들어봐. 안개가 조금 걷히면 걷는 것도 빨라지겠지. 더불어 걸음도 조금 빨리 한다. -
657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8:29:39>>0
저주로 가득한 문서를 보면서 착잡한 표정을 지어보이던 애쥬라는 기어올라오는 레아나를 향해 총구를 향하고는 한숨을 내쉬고는 총을 쏘았다.
"지금 당신이 뭘 얻나요."
한발.
"어차피 죽었는데."
두발.
"산 사람의 발목을 잡지 말라고.".
세발. 냉정해보이는 말이었지만, 당연한 일이었다. 산사람은 살 수 밖에 없으니까. 그 뒤 입을 꾹 다물고 재빨리 거리를 벌리고는 188번 문서를 향해 아우라를 담은 총알을 쏘았다. -
658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8:30:38>>0
거짓발검하면서 동시에 재해의 광풍을 써본다.
그때 그것을 할때 이렇게. 했지. -
659 셀레네 에덴기엘라 (20836E+60) 2016. 7. 2. 오후 8:33:07>>0
문득 떠오른 생각이야. 내가 불러낸 도구들을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는 없을까, 하고.
혹시 모르니까 시험을 해봐. 방패를, 움직여서 애쥬라를 지키도록 해보자.
안되면, 다른 상자에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레아나에게 화살을 만들어 쏘아내자 -
660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8:33:35애쥬라 대사를 쓰고보니 오글거려서 과거의 나를 죽이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 흑역사 생성은 언제나 가까이있어요. (죽은눈
-
661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8:34:30>>0
"나머지는 무서를 처리해! 나는 레아나를 상대하지!"
....!
접근하면 안된다...접근하지 않고 마그넷을 없애는 방법...새로운 발상...나는 제로스타일이다...제로스타일은 아우라만을 사용하는 스타일...그래 아우라..!
"...."
창을 원거리에서 레아나 하체의 마그넷에 조준한다.
찌르려는 게 아니다...창을 매개체로 아우라를 쏘아보내서 없애려는 것이다.
아우라,나,무기 이렇게 셋이 균등하게 호흡을 맞추어...체내의 아우라를 무기에 전달시켜...창끝에서 아우라를 발사시키려고 한다.
-
662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8:34:49>>0
이런 보호장구야 벌써 다 착용한지 오래지만..
"알겠습니다, 금방 가요.."
이를 앙 다물고 발에 힘을 더 하기 시작한다. -
663 아스카 료우 (36897E+60) 2016. 7. 2. 오후 8:42:23"잡아두거라. 친절한 땅이여."
나의 아우라를 가득 사용하여 땅을 만들고 거기다 레이나를 묻어보자
>>0 -
664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8:44:02레니아는 안개에 특수한 성분이 섞여있어 아우라로 쉽게 변환해 흡수하지 못합니다 . 되려 레니아가 아우라를 오히려 뺏깁니다 ( ! ) .
안개를 걷는 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
엠프레스와 레니아는 열심히 힘을 주어 올라갑니다 . 겨우겨우 그나마 속도를 내어 따라가지만 점점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 .
둘은 체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기 시작합니다 .
실라 관리국 사람들이 두 사람에게 어서 올라오라며 이야기합니다 .
곧 목적지에 도착한단 말이 살짝 들립니다 .
ㅡ
셀레네는 자신이 불러낸 도구를 원하는대로 움직이기 위해선 아우라를 투저해야함을 깨닫습니다 . 무생물은 더 움직이기 힘든 걸 깨닫습니다 .
방패는 돌아다니며 애쥬라를 지키지만 셀레네는 아우라를 써야합니다 .
셀레네는 차라리 디오에게 활을 들려 화살을 쏘게 하는게 본인이 만들어 쏘는 것보다 더 효율이 높음을 짐작합니다 .
조온은 아우라를 발사시키려 합니다 . 여지껏 해보지 않은 새로운 방식이라 그런지 매우 힘이듭니다 .
원하는 만큼의 타격은 아니지만 아우라가 화살처럼 쏘아져서 맞추는데 성공합니자 . 하지만 활에 비하면 위력이 떨어집니다 .
레아나가 애쥬라에게 기어올라가다 조온과 애쥬라의 공격을 맞고 떨어집니다 .
애쥬라가 문서를 쏘자 레아나는 순간 " 그망해 ! 그만해 ! " 라고 소리칩니다 . -
665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8:44:48추가로 아스카가 흙을 뭉쳐 소형 땅을 만들어 레아나를 묻지만 레아나는 흙을 뚫고 나와 아스카에게 검은 보석을 던집니다 .
-
66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8:45:16>>0 아우라를... 뺏겼어. 이거 위험해. 스스로의 몸 속에서 아우라를 더욱 응축시키며 외부의 침범을 배제하려 한다.
"곧 도착이래, 브래들리!"
조금만 더 힘내자. 해맑게 웃으며 남은 힘을 쥐어짜 뛰어간다. -
667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8:47:28"다들 하는 말이지. 레니아."
내가 알던 그 약초 캐기가 아니다.
구렛나루쪽을 한번 쓱 훑고는 여전히 바닥을 보며 걸어올라간다. -
668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8:47:46>>0
"그만하긴 뭘 그만해.죽으려면 좀 곱게 죽어."
그래.힘들다...하지만 적응해나가야 된다.
적응이 답이다.여기서 힘들다고 그만두면 내 한계를 뚫는 건 불가능하다.
"좀 더 정확하게...좀 더 호흡을...."
오직 저 레아나를 박살내겠다는 생각은 나를 더 집중하게 만들어줬다.
다시 한 번 아우라를 쏘아서 레아나의 마그넷에 적중시키려 한다.목표를 두고 그걸 이루려는 집념을 가지면 이까짓 거 힘들지도 않아. -
669 아스카 료우 (36897E+60) 2016. 7. 2. 오후 8:48:09"이게 바로 자네의 문제점이지."
흙으로 이동기를 사용하여 접근하고는 흙에서 가시를 일으켜 공격해보자. 물론 나는 그 뒤로 이동하고
>>0 -
670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8:53:21>>0
소리를 치는 레아나의 목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96번 상자를 향해 총구를 옮기고 그대로 쏘았다. 저런건에 흔들리면 앞으로 적들을 상대할때는 어쩌려고, 들려도 들리지 않는 척 상자를 부시려고 하였다.
< 제거 목록 - 188(제거함)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제거함) 82(제거함) 79 > -
67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8:57:58쟤 어떻게 목소리를 내는거지
-
67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8:59:52>>0
"으응."
아우라가 계속해서 소모되는게 힘드네. 응. 그래도 좋은 사실을 알아낸 것 같으니까.
레아나의 상대는 다른 사람들이 하려는 것 같으니까, 나는 방패의 소환을 해제하고 상자를 부수기로 해. 디오에게 140번 상자를 사격해 달라고 부탁하자. -
673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03:55>>671 쟤는 핼리안더스에 비하면 죽은지 얼마 안 된 신선한 ( ? ) 시체 .
그냥 악바리죠 . -
67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9:05:13신선한 시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5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9:05:44시체에게 신선하다는 표현은 그냥 고기 덩어리 같네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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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9:07:02신선한 시ㅊ...
심지어 냉동고에 있어서 보존도 잘 ㄷ(쿨럭 -
677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9:08:24....! 그래서 불에 반응하는건가! 화장!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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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9:08:40안개숲 보스보다는 덜 빡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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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14:12실라가 어지간하면 다른 나라에게 안 털릴 것 같은 예감이 드는 레니아입니다 .
안개를 흡수하려는 것만으로도 아우라가 강탈당하니 . 그나마 지금은 강탈당하는게 멈췄네요 . 자신이 흡수하려는 양의 1.5배가량의 아우라를 쭈주주ㅜㅜ주ㅜ주ㅜ죽 빨립니다 .
ㄴ 누구든 작은 안개를 건드리면 주옥되는 거야
엠프와 레니(귀찮아)는 마침내 어떤 조그마한 평원에 도착합니다 !
이곳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하는 듯 웅웅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
"이 곳은 왕실 연구원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 아르토리아 여러분들은 특별히 허가를 받고 들어가는 거구요 . "
복잡한 수신호와 수화를 그리며 암호를 푼뒤 연구원이 말합니다 .
안으로 들어가자 여러분은 땅에 누워있는 조그마한 소나무들을 봅니다 .
" 자 , 이거는 저희가 이번에 연구해서 성과를 거둔 특별한 와송입니다 . 최고급 일반 와송에다가 희귀속성 씨앗을 교배해 조합시킨 거죠 . 일반 최고급 와송의 7배의 효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 이 녀석은 채취도 어렵지 않아요 . 누운 뿌리를 살살 손으로 긁어주면 채취가 쉬워진답니다 . 바구니를 하나씩 드릴테니 이쪽 라인에 있는 것들을 채취해주세요 ."
한 라인당 140개의 와송이 있습니다 . 얼른 캡시다 ( 오늘은 약초 & 농작물 특집 )
. . . 어째 오늘 하루종일 일할 것 같은 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ㅡ
마흐리그넷은 완벽히 재거하기 위해서는 왕실 마술사가 오는 수준입니다 . 하물며 조온이 바로 여기서 처리하기는 힘들죠 . 거의 뷸가능 .
방해하는 건 가능해도 .
조온과 아스카가 연달아 공격을 날리자 레아나는 아까 아스카에게 던진 보석을 폭발시킵니다 . 어둠이 퍼져나가며 사방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
96번 박스를 부순 애쥬라의 불꽃을 제외하고 사방이 어둠으로 뒤덮여가기 시작합니다 . 어둠으로 뒤덮이기 전 셀레네는 140번 상자를 부수지만 이 이상 앞이 보이지 않기 시작합니다 . 너무 어둡습니다 . -
680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9:14:34캡틴!
>>658좀! -
681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9:16:35셀레네가 불빛을 만들어 낼까요?
도깨비불 같은 것들을 만들어 내는게 가능하긴 한데! -
682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9:17:18>>0
"젠장..."
주위가 어둡다..이럴 때에는 레니아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혹시..이거 가능하려나..."
손에서 아우라 구체를 형성해서 주위를 비추려는 걸 시도한다. -
683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9:17:43>>681
네!
>>682
스루 -
684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9:18:28>>681 그래주시면 감사해요!
-
68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9:18:44>>0 한숨을 내쉬고, 손으로 흙을 살살 털어가며 약초를 채집하기 시작한다. 잔뿌리도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아우라를 빨아내서 흙을 말리면 쉬워질 것 같기도 한데, 아까의 일을 겪고 난 뒤에는 그것마저도 꺼려진다.
' 에스 리베르 보스 , 비엔트 곡스 아토라 '
나지막히 외운다. 안 그래도 부족한 체력, 이거로라도 보충해야지. -
686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19:07>>658 카인허스트는 바로 몸에 무리가 오는 걸 깨닫습니다 .
연달아 쓰자 엄청나게 부담이 중첩되어오기 시작합니다 .
ㄴ 전투 당시에는 워낙 목숨줄이 간당간당해서 억지로 했다쳐도 지금은 . . . -
687 아스카 료우 (36897E+60) 2016. 7. 2. 오후 9:20:45>>0
"에스 리베르 보스, 비엔트 곡스 아토라."
신체를 강화하는 주문을 외우고는 흙의 아우라로 나를 감싸자 -
688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9:21:14>>0
주변이 어두워지자, 눈동자가 긴장으로 가라앉았다. 어디에서 들어올지 모르는 공격, 깊게 숨을 내뱉고는 총에 아우라를 채우면서 아우라를 저장하였다. 그리고 손에 긴장을 두고 조금 더 무기와 다가오는 적에 집중을 하고는 한차례 기다린다. -
689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9:22:21>>0
그는 털썩 주저앉아 멍을 때리며 쉬다가 금새 또 움직여 멍 때린 표정 그대로 와송을 캐기 시작한다.
그래, 죽을 뻔 하는 것보단 이걸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 -
690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9:23:05>>0
"디오. 아까 쐈던 곳 한 번 더 쏴줘."
디오에게 부탁하고, 레이와 함께 안개벚나무 쪽으로 갔을 때 불렀던 빛들을 불러내. 윌 오 위스프, 떠다니는 빛, 도깨비불. 밝고, 예뻐.
주변을 밝히기 위해 조금 많이 소환해. 사람은 보이는 것이 중요하니까. 응. -
691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9:23:34>>0
"....."
기다린다.지금은 때가 아니야.
반격을 할 준비만 하고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는다.
시야가 밝아지면.. 그때 행동하자. -
692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30:36조온은 자기 아우라에는 발광기능이 없음을 알아차립니다 .
ㄴ 아우라는 만능이 아닙니다 . 얘네들은 뭐 아우라만 있음 다되는줄 아네 ㅇㅅㅇ
아스카는 신체강화술을 걸며 흙의 아우라로 자신을 덮습니다 . 바로 그 때 , 음산한 기운이 바로 옆에서 느껴집니다 .
애쥬라는 차지 완료 . 본인 불꽃으로 앞을 밝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셀레네는 도깨비불로 주변을 밝히지만 너무 어두워서 바로 앞정도만 보입니다 .
그때 어디선가 음산한 기운이 몰려옵니다 .
어둠에 잠긴 냉장고는 어둡고 춥기 짝이없습니다 .
ㅡ
레니아는 신체강화술을 써서 좀 더 힘을 냅니다 .
그리고는 약초를 살살 캐기 시작합니다 . 생각보다 이게 캐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이제 겨우 4개 캤습니다 .
모든 약초작업은 수작업이기 때문에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
엠프레스는 그래도 죽는거보단 이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 3개 캤습니다 . 그와중에 멍때리다가 와송 하나가 상할 뻔했습니다 .
ㄴ 상하면 직원들에게 맞아죽을라 .
-
693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32:19약초팀 여담 .
저거 특제 개량 와송 하나가 최상급의 경우에는 4천 힐덴도 넘어갑니다 .
상하면 손모가지 날라갈듯요 -
69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9:33:35>>0
"..으음."
혹시 모르니까 폰도 소환해서 디오와 함께 뭉쳐. 도깨비불로 적어도 내 주변은 밝히면서.. ...으응, 이건 단순한 어둠이 아니라 무언가 아닐까.. 아까도 검은 보석이 폭발하자 이게 퍼진거고. 응.
그리고 책도 확인해 봐. 뭐가 있을까.. ...아, 그러고보니까 140번, 마무리 해야하는데. 응. -
69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9:33:58>>0
시야가 차단됐다..그렇다면...
평소대로 행동하자.
"젠장.이판사판이다."
[무쌍난무]
근력을 폭발적으로 사용해서 어둠을 걷어내려고 한다.
이게 된다면 이득지이만 안되면...하지만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
696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9:34:42>>0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없두고 추운 냉장고, 동료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더욱 아우라를 총에 모아둔다. 한번 더 차지, 커다란 한방을 노릴 생각이었다. 아우라를 더 농밀하게, 더 녹아들게 하여서 아우라를 가득 가득 농축한다. -
69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9:36:27>>0
"있잖아, 물의 아우라로 흙을 아예 씻어내리면 안 돼?"
에스 리베르 보스 , 비엔트 곡스 아토라. 신체 강화술 한 번 더 써보자. 얼마나 중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4개 캐는 것만 해도 시간이 너무 걸려서.
일단 대답을 기다리며 손놀림을 빨리 한다. 그래도 넷 캐면서 경험이 조금은 붙었는지 안전하게 하나씩 캐내어지기 시작하는 약초들. 뿌듯한 마음에 미소지었다. -
698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9:37:11이제 겨우 3개 캤다. 고생끝에 복이 온다고. 끈질기게 하다보면 언젠간 결실을 맺지 않을까.
눈을 이제서야 껌뻑인다. -
699 아스카 료우 (36897E+60) 2016. 7. 2. 오후 9:43:44"여기까지 찾아오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
자신의 옆을 향하여 감싼 아우라로 다발의 가시를 만들어주자 -
700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54:30레니아의 말에 연구원들이 절대 안된다며 펄쩍 뛰며 말합니다 .
" 이 녀석은 물이 너무 많이 닿거나 캐자마자 씻어버리면 큰일납니다 ! 맨손채취해주세요 !"
레니아는 4개 추가 채취 , 엠프레스는 4개 추가채취합니다 .
ㅡ
요즘 셀레네 대사는 죄다 으음 . 이네 . 할말이 정말 없냥 ㅂㅇ
책 확인 . 놀랍게도 어떤 글자가 떠오릅니다 .
" 나를 죽인 건 너희잖아 ? 너희는 나를 또 죽이고 싶어 ?"
조온이 바로 그때 무쌍난무를 아우라 30%를 소모해 전체 어둠을 싹다 걷어버립니다 !
한번에 아우라를 과소비해 온은 휘청거리지만 어둠을 완벽히 걷어내어 위로 날려버립니다 .
레아나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 조온의 근처에 있다 떨어집니다 .
애쥬라 차지 완료 .
아스카는 가시를 만들지만 흐물흐물 형태가 무너집니다 .
ㄴ 아직 가시 형태로 엮는 건 좀 힘듭니다 .
레아나는 자기 머리를 쥐아뜯습니다 .
셀레네가 부순 박스에서 불꺼진 횃불이 보입니다 .
횃불에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
' 왜 나만 죽어야 해 ? ' -
701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9:56:08우리가 누굴 죽였다고 그래요... 음 소녀?
-
702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56:42일레니엘 라 페니체는 신체강화술을 중첩헤 2개를 추가로 더 캡니다 .
-
703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9:56:57>>0
거짓 발검. 그리고 재해의 광풍.
이것의 정밀도를 올리려면 역시 수많은 반복 말고는 없다.
원래의 재해의 광풍을 1/4로 줄여서 한다.
거짓발검으로 1/4재해의 광풍을 사용한다. -
704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9:57:06으윽,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또 차지하자니 레아나가 불안하고...
-
705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57:57>>703 그렇게 쓰자 몸의 무리가 조금씩 줄어듭니다 . 평소 느끼던 통증의 절반에서 3분의 1 정도?
-
70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9:58:31"미안...."
시도해보기 전에 물어보길 잘했어. 최대한 집중해서, 능률을 올려보자. 으음. 몇 개를 대강 쓸어낸 뒤에, 나중에 집중해서 자잘한 마무리 작업을 하는 식으로 하면 더 빨리 캘 수 있지 않을까?
손으로 흙을 살살 쓸어내며 우선 10개 정도를 캐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놓은 뒤, 이 작업이 이 턴 내에 마무리된다면 자잘한 세부 작업들을 하기 시작한다. -
707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9:58:36>>705 걍 죽여 ㅇ.< 귀찮잖아 ?
핼리에 비하면 껌일 걸로 보이는데 . -
708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9:58:56>>704
조온이 레아나 상대할 테니 마음 편히 행동하시길.. -
709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9:59:35그건 그렇고 레아나 진짜 물귀신 같네요.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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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이름 없음 (60823E+58) 2016. 7. 2. 오후 10:00:25아 그래요, 레아나에게 열폭풍을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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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00:50캡틴, 저거 140개 다 캐면 의뢰 종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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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01:01...솔직히,
저 상태로 내버려 두느니 편히 저세상으로 보내주는게 더 인도적일 것 같은..
에, 설마 좀비 레아나 처리했다고 황족시해죄 씌우는 건 아니겠ㅈ.. -
713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01:28>>0
"....."
잠시 비틀거리지만 행동을 멈춰서는 안된다.
아직 더 행동해야 된다.
"...!"
마흐그리넷이 정신을 어지럽게 만들지..
하지만 저걸 없애는 것도 불가능하니....
창의 리치를 이용해서 정신이 어지럽지도 않으면서 창으로 공격 가능한 거리를 만들자.
[이도 찌르기]
레아나의 중심을 무너뜨리고 일격을 날리려 한다.
"전부 쏟아부어." -
714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02:45>>711 네 고갱님 ^ v ^ ♥
전투만 무조건 힘들라는 법 있어 ?
너희에게 노동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해주지 ★ -
71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02:53무쌍난무가 생각보다 많이 쓸 때가 많네!
그냥 연속기로도 가능하고...탈출기도 가능하고..안개나 어둠까지 걷어낼 수 있으니! -
71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03:42>>0
...이건 레아나의 심정이구나. 응. 그렇구나- 하고 생각해. 파괴 해야 하는 정보들은, 레아나에게, 정확히는 그 마흐리그넷에게 침식당해버린 정보들을 뜻하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 어쩌다 레아나가 이 곳으로 오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 있는 생각이 아닐까.
"...나도 싫어.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 우리는, 해야하는 일이 있으니까."
정말로 미안하지만... 응.
그리고, 그렇게 방황하며 편해지지도 못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쓰러져, 눈을 감아 끝으로 향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나는 생각해.
...준비를 하자. 깃펜을 들어올리고, 글을 적어내려. 계속해서, 쏘아내지도 않고, 말하자면 차지.
거대하고 파괴적인 창을, 준비하자(차지)
//...그랬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
717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04:02저기 약초 캐러 가느니 차라리 몹 때려잡으러 가겠다고 하는 관리국 직원도 있을 정도니 ( 물론 안개벚나무라면 좀 얘기가 다르지만 )
실라의 약초는 무척 유명합니다 . 허나 약초는 모두 수작업인지라 손이 많이가고 귀합니다 ★ -
71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04:17>>714
..어, 음..
..셀레네가 갔으면..어..(멍해진다)
ㄷ, 디오한테 부탁을..! -
71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0:05:13음… 이름이 없어져서 당황했는데 새 판이었네영. 완전 불타오르는 바람결..! 아무튼 인양해여ㅑ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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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10:05:29>>0
슬슬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죽으면 끝, 어쩔 수 없다. 돌이킬수도 없고, 억울하고 원통해도 어쩔 수 없다. 왜. 왜. 왜. 열심히 살아나는 사람에게로 찾아와서 굳이 목숨을 뺏아으려고 하는건데. 입을 꾹 다물고 싸늘하게 레아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총구를 중첩하여 그동안 모은 아우라를 폭파시키듯 레아나에게 열폭풍을 날렸다.
"이제 좀, 사라지라고!!!" -
721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05:48어서오세요 이치노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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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0:06:15엘레노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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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0:06:36다들 안녕하세영.
캡틴! 지금 난입 가능할까영? -
72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06:50저거 하면 약초 줄지도 몰라....!
캡틴, 또 질문. 그그 신체강화술은 중첩이 얼마나 가능해? -
725 엠프레스 브래들리 (27337E+62) 2016. 7. 2. 오후 10:07:00"농민체험이네. 그냥."
앞으로 좀 더 나아가 와송을 계속해서 체집한다. -
72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07:27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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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08:16이치노세! 제발 약초 캐러 와줘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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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10:1015분 지냉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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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12:27셀레네주 씻고 올게요.
깨끗해지고 올게..! -
730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10:13:09나도 약초 캐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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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13:45>>730 응...! 일손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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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14:48농부가 늘어난다...
다음 턴만 쓰고 씻으러 가야지.. -
733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15:12레니아는 여러개를 동시에 캐려 합니다 . 그런데 레니아가 7개째 캐자 나머지 세개를 다른 관리국 직원이 화급히 캐며 말합니다 .
"와송 뿌리는 귀한 몸이라서 되도록 공기중에 오래닿지 않게 하는 편이 좋아요 . 번거롭지만 하나를 캘때 하나씩 캐는 게 좋습니다. 여러개를 미리 조금씩 캐두는 것보단 하나씩 처음부터 끝까지 캐는게 더 품질을 유지시켜줘요."
고생합시다.
레니아는 7개를 캡니다.
엠프레스는 5개를 더 캡니다.
ㅡ
조온은 너무 오래 가까이있었는지 슬슬 정신오염이 시작되려 합니다 .
이도찌르기가 정확히 먹혀들자 마흐리그넷 일부가 조온의 창에 옮겨붙습니다 !
ㄴ 당장 무쌍난무를 최고속으로 써서 떨어뜨립시다 .
셀레네 차지 완료. 책에 저주의 역십자가가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
애쥬라는 최대 위력으로 차지한 거까지 다 담아 열폭풍을 날립니다 .
매우 거센 폭풍이 일어나며 조온을 떨어뜨리고 열폭풍이 레아나를 공격합니다 . 레아나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다 마구잡이로 있는 보석을 죄다 집어던집니다. 총 4개.
다터지면 뭔일날지 모른다.
이치노세 바로 난입 가능 !
신체강화술은 최대 3회 중첩 가능 . 그 이상은 몸이 무리해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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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16:07냉장고는 적당히 시간끌면서 문서 파괴하면 장땡이라 쳐도 . . .
약초는 ALL수작업입니다 .
실라 장인의 손길로 한땀한땀 캐낸 ( 야 -
73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16:56"응.... 에스 리베르 보스 , 비엔트 곡스 아토라!"
힘차게 주문을 외우고는 다시 캐기 시작한다. 하나씩, 하나씩, 정성스럽게.
//이거 우리가 카운트 해야 하는 거야? -
736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0:17:23총으로 싸 뽀개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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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17:36>>0
"..."
책을 덮고, 차지한 창을 쏘아내.
꿰뚫고, 부수는, 창. 정말로 미안해. ....미안.
사람 최후의 마련된 안식마저 검고 흰 꽃들에 뒤덮여 더럽혀진 당신에게, 최후를.
...조금 우울해지네. 응.
//정말로 씻고 올게여! -
738 이름 없음 (60823E+58) 2016. 7. 2. 오후 10:18:00셀레네주 다녀오세요!
-
739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18:10>>0
>>737 에 덧해서, 디오에게, 저 보석들을 쏴달라고 부탁해.
-
74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0:19:07친절한 나의 흙이여, 저 보석을 감싸주기를.
"조심조심해야지 안그런가?"
오히려 이것들을 아주 멀리 던져버리자
//저도 씻고옵니다.
>>0 -
741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20:48>>735 폰레딕이라 내가 현재 컴에 저장 불가 .
직접 세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 -
742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10:20:50이것을 사용할 방법과 연계 방법. 이정도면 어느정도 알겠다.
약초에 대해 약간 흥미가 들었다.
약초캐러 텔레포트를 탄다.
>>0 -
743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21:02>>0
"..."
정신이 오염되는 느낌..하지만 굴해서는 안된다.
나는 내 정신을 믿는다.이딴 오염에 당황하면 난 이미 예전에 죽었어.
"....!"
아 근데 마흐그리넷을 안 떼어내는 건 분명 지나친 만용이다.
이건 반드시 떼어내야 한다.
' 에스 리베르 보스 , 비엔트 곡스 아토라'
신체강화술을 걸고 '무쌍난무' 를 최고속으로 시전해서 마흐그리넷을 떼어내려고 한다.
하지만 마흐그리넷만 떼는 데에만 쓰면 아깝지.
어떻게 하냐고? 무쌍난무로 레아나를 계속 강타함과 동시에 떼어내는 것이다.
"조금만 참아라 랜달피넛아.너를 괴롭히려는 저 X은 내가 반드시 죽여주지."
오직 레아나를 죽이려는 생각밖에 없었다.
나는 전사의 심장을 타고난 순수한 전사.
전사에게 앞의 적을 다 쓸어버리는 건 권리이자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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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21:19레니아 15개! 10프로는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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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21:44브래들리는 3개 4개 5개 해서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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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10:22:10>>0
셀레네가 처리하려고 하는 보석을 제외하고, 다른 보석을 총으로 쏘아버린다. 보석이 멀리 멀리 가버리면 충격이 줄어들것이라 생각하였다. -
747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0:27:34뭔가 온이가 매우 고생하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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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29:59>>747
그래요...?
별로 안 하는 거 같은데.. -
74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0:31:06씻고 욌어영
음. 지금 있는 팀이 냉장고랑 약초..인가영. 원래 냉장고팀에 있었기는 한데... 현재 다른 멤버들은 ㄴ텔포했다 다시 온건가영? 살짝 헷갈려서... -
750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0:31:16(같은 물리계열의 아스카는 매우 편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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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32:29>>749
네.다시 왔어요! -
752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33:29아.그리고 이치노세주 중급스킬 받으신 거 확인해주세요.
-
753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37:53<다음턴에 이벤 종료>
ㅡ
열심히 레니아와 엠프는 약초를 캐서 각각 7개씩 캡니다 . 처음하는 사람치고는 굉장히 잘하는 편이라고 관리국 사람들이 칭찬하네요 .
1인당 140개가 아니고 전체팀원이 다합쳐서 140개를 캐면 됩니다 .
카인 허스트는 약초팀 합류 . 얼른 산타고 올라갑시다 .
보호장비를 착용하자 반발로 튀어나갈 수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ㅡ 너무 무겁습니다 ㅡ
.
저러다 셀레네 우울증 걸리겠다 ㅇㅅㅇ 어린 애한테 저게 뭔 생고생이래 .
셀레네는 창을 쏘아 그대로 레아나를 어느 박스에 고정시켜버립니다 .
레아나는 창에 꿰뚫려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합니다 .
디오는 보석들을 쏘아 두 개 처리 .
나머지 두 개는 아스카가 멀리 던져 불발탄으로 만듭니다 .
조온은 신체강화술을 걸어 재빠르게 무쌍난무를하자 완벽하게 마흐리그넷을 떼어내는데 성공합니다 . 다행히 달라붙은지 얼마 안되어 바로 떼어냈습니다 .
애쥬라는 보석이 전부 날아가서 본체 공격한 걸로 처리 .
레아나가 고통스러워합니다 .
레아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옵니다 .
" 난 왜 검은 날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 . . " -
75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39:5541개!
>>0 이제 했던 거의 2.5배만 더 캐면 되는 거야! 열심히 흙을 뒤적이며 와송을 캐내었다. 갈수록 효율이 오르는 게 느껴져서 뭔가 기분이 좋다. 흐르는 땀을 살짝 닦고서는 - 와송에 닿으면 안 되니까 - 다시 캐는 것에 집중했다. 이런 일은 처음이었는데 칭찬까지 들으니 더 좋아. -
75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41:13검은 날개는 1기에서... 그.... 뭐더라....
-
756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10:41:27>>0
무겁군.
나중에 수련방법을 생각해둬야 겠어.
일단 지금은 있는 힘 다해 올라간다. -
757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41:32아씨, 위키 다시 보고 와야겠다
-
758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10:43:00>>0
레아나의 처참한 모습을 바라보니 정말이지 끔찍하였다. 좀비로 변해서는 불에 타고 결국 창으로도 찔려서 죽어가고 있었다. 레아나를 향한 시선을 애써 내리깔더니 레아나의 입에서 나온 영문 모를 소리에 눈을 살짝 크게 떴다.
"검은 날개라니?" -
759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43:26>>0
"그냥 재수가 없어서야.운명이라고 생각해."
레아나에게 말한다.
"3년 동안 전쟁통에 있어봤는데,아무리 날고 뛰는 녀석이라도 한방이면 픽 하고 죽어.그게 세상이여.운 좋게 살아남아도 갑작스런 기습에 결국에는 죽고,잡혀서 참수까지 당할 뻔하다가 아군이 와서 살거나,자고 있는데 기습으로 나도 모르게 죽거나...세상 사는 게 그런 거다.세상은 마치 전쟁터와 같아."
창을 든다.
"그래서 넌 그저 재수가 없었던 것 뿐이야.그냥 받아들여.그게 운명이고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이만 가라."
머리를 향해 '무명찌르기'를 시도한다. -
76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43:30천사의 날개는 신에 대한 신앙의 상징으로, 타락할 때 불 타거나 뜯겨 사라진다(직접 뜯기도 함. 아니, 요즘은 직접 뜯는 게 대세). 루시퍼의 경우 아직 신앙을 유지하여 불타고 있으나 존재 하며, 나머지는 몽마의 경우에만 박쥐의 날개를 지닌다.
저기서 '루시퍼의 경우' 랑은 다른 걸까 -
761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45:02>>760 1기 설정 그대로 따오지는 않았다 .
리부트이지만 엄연히 갈아엎긴 갈아엎었지 .
1기에서 가져온 건 1기의 시트캐들만 보스캐들로 가져온 수준 .
그 외에는 거의 노상관 .
천사 악마도 여기서는 저기랑 많이 달라 . -
76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0:45:33"검은 날개를 가졌다는 이유가 아니라, 그저 살아있다는 이유일지도 모르지."
머리를 향해 아우라를 통해 잘 뭉친 흙공을 떨어트리자.
>>0 -
763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46:00이거는 학교에서 천사악마는 무조건 나쁜놈이야 ! 라고만 가르치고 죽여도 죄가 안 되며 어디다 신고하라고만 알려줬지
정확한 특징이나 그런 건 잘 안 알려줘서 생기는 문제 . -
764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46:42학교야 교육을 제대로 시키란 말이다....!
-
76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0:48:38학교가 다 그렇죠
학교 나와서 미적분 쓸 일이 없더군요 -
76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0:49:28어장에서 수업은 언제 하려나...! (기대
-
767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50:17학교에서 배운 거 잘써먹는 캐가... 액셀러레이터!
(기하와 벡터를 써먹음 -
76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0:50:29헐 온주 감사합니당...! 확인하고 왔어영.
으 그나저나 읽ㄴ는게 너무 느려서 탈이다ㅠㅠㅠ정주행한번 해야되는데;ㅅ;
아무튼 텔포했다면 다시 다이스를 굴리겠습니다.
.dice 1 2. = 1
1 냉장고 2 약초 -
76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0:50:46그럼 진짜 씻고옵니다.
-
770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0:53:07부잣집 아가씨와 황태자께서 여기서 약초캐게 될줄은 누가 알았겠니 ㅇㅅㅇ
카인허스트는 도착하자마자 일렬로 주욱 엎드려 열심히 약초를 캐고 있는 실라 연구원들과 레니아 , 브래들리를 보게 됩니다 .
님도 어서 오셔서 와송 캐시와요 . 뿌리 근처 흙을 긁어내서 살살살 ~
와송 상하면 손모가지 날아갈 거 각오해야할거같습니다 . . .
ㅡ
애쥬라의 말은 긧등으로도 안 들은건지 레아나는 묵묵무답입니다 .
그러다 조온의 무명찌르기와 아스카의 흙공 공격에 마지막으로 머리가 터져 그만 죽고 맙니다 .
동시에 다인의 냉장고에 있던 모든 박스들이 펑펑 터지기 시작합니다 !
ㄴ 여기서 얼른 빠져나갑시다 . 천장의 고드름과 성에들까지 충격에 의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 냉장고 의뢰 수료 완료 ! 이제 살아서 나갑시다 ] -
77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0:54:13>>0
약초를 캐러 텔레포트를 합니다.
// 다이스 굴릴필요가 없었네영..! 아스카주 잘 다녀오세영!! -
772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55:10>>0
' 에스 리베르 보스 , 비엔트 곡스 아토라'
하체에 신체강화술을 걸어서 달려서 빠져나가려고 한다.
최대한 빠르게 달린다.
어서 빠져나가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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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55:27다녀오세요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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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55:36갱신!
셀레네 에덴기엘라. 나이 열 셋.
웬만한 사람들 평생 할 고생을 몰아서 하는 느낌.
근데 아직도 그 고생이 안끝남.
ㅎ?
-
77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0:56:06어서오세요 셀레네주
-
77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0:56:48>>774 ......(눈물
언젠가 고생한만큼의 행운이 몰아서 올 날이 있을거예영, 셀레네찡.... (토닥토닥 -
777 애쥬라 헨리에타 (60823E+58) 2016. 7. 2. 오후 10:57:58>>0
아무말이 없는 레아나를 보며 혀를 차버리고 말았다. 이내 머리가 터지는 끔찍한 최후를 맞는 모습에 고개를 푹 내리숙였다. 찜찜하고 불쾌하다 도대체 뭘 감추고 싶었던거고, 뭘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 짜증나는 마음에 입술을 깨물다 다시 고개를 들고 태연한 얼굴을 유지하였다.
"자자, 빨리 나갑시다!"
기억에 의존하여 다인의 냉장고 밖으로 달려나갔다. -
778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0:58:45>>0
디오와 함께 폰의 등 뒤에 올라타서 바로 밖으로 뛰어나가. 떨어지는 고드름 같은 것들은 잘못하면 위험하니까, 디오가 쏴서 막아 줬으면 좋겠어.
자, 빨리 가자. 응. ....돌아가면 꼭 쉴거야. 응. 반드시 휴식을 취할거야. 폰이랑, 디오랑 같이 시내로 나가서 놀거야. 페이도 같이 놀거야아. -
779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11:00:38>>0
방금전까지 사선을 넘다드는것과 달리 평화롭고 정적이군.
아마.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긴 한데.
어쨌든 나도 도와서 주변 흙을 살살파서 캐낸다. -
78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00:52캡틴, 몇개 추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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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01:17나이 열셋에 로리가 저런 고생이라니 쯔쯧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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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01:49>>780 아 빠졌군 .
레냐 엠프 각갇 6개씩 추가 -
78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04:58총 53개.
>>0 "카인, 안녕!"
맑게 웃어 주며 즐겁게 파내는 임무를 계속한다. 아까 사선을 넘나들고 왔더니, 오히려 이게 평화롭고 좋은 것 같아. 나중에 모친 모시고 귀농할까? -
784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06:51이치노세약초 도착 .
얼른 장비 차고 산탑시다 -
785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07:44>>784 아이리는 산이 처음인듯 눈을 깜빡입니다 .
근데 얘 넣어둘거면 차라리 어느 직원한테 맡기던가 가방같은데에 넣어두는 게 더 나응거같은데 .
장비 입으면 너 온몸에서 땀내가 진동을 . . . -
78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09:03>>0
이동기를 사용하면서 빠르게 탈출하자 -
787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09:40냉장고 멤버는 오늘 열심히 달려서 입구를 통해 나온 뒤 귀가 텔레포트합니다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 의뢰 수료 완료 !
이제 좀 쉽시다 너님들은. 오늘 하루종일 고생해쩌요 뿌우 ★
ㅡ
이치노세 제외하고 셋은 열심히 약초를 캡니다 . 캐고 캐고 또캐고 . . .
사방이 초록색이고 작물밭입니다 .
레니아 8개 엠프 9개 카인 3개 채취 . -
7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11:03총 73개.
>>0 반 이상 왔다! 열심히 캐자. 사실 이제 더 뭘 써야할지 모르겠.....읍읍!
"있잖아, 이 와송 효과가 뭐야?"
잡담이라도 이어 보자. -
789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1:11:12다들 수고했어요 냉장고 멤버들.
과거사나 써야지. -
790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11:24뿌우 두개 완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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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11:34일상이라도 하실분?
-
792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12:12냉장고 팀은 할일없으면 실라국 네트워크 생중계로 약초 캐는 거 봐도 무방합니다 ★
근데 재미없어서 다른데 갈걸 -
793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12:19약초 캐러 와줘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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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12:36안개벚나무.
안개성.
다인의 냉장고.
의뢰 세개 클리어다!
이제 안할거야! 의뢰! -
795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12:57으으으 그럼 편하게 (안마의자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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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13:00레주 약초 캐러 아스카 갔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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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13:04>>793
(시내로 나간다 -
798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13:20레니아는... 어... 그 안개숲 클리어 된 건가...? 그거랑 안개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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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13:49그래서
일상할 사람 없는가! 짜증나는 전투 타입의 아스카다! -
80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1:13:52>>0
"아이리… 산의 모습이 어떤가요? 예쁜가요? 어, 근데 제가 더 어여쁘다고요? 어머, 으훗! 후후후! 아이리도 차암~ 너무 부끄럽사와요!"
아이리의 눈빛을 읽어내고 센스 있게 대처해주어요. 참 나, 아이리도 팔불출이네요! 가만, 아이리. 제 머리 위에 잘 있을 수 있겠나요? 흐음… 아무래도 의뢰 수행을 하러 가니, 다른 믿을만 한 분께 맡기는게 좋겠어요. 도착하면 관리국 직원분께 문의해봐야지요. 일단은 가방에 잘 넣어두고, 보호 장비를 착용하여요.
"그럼, 출발?"
산행은… 잘 하지 못했던 것인데. 흐음. 일단 가방을 들고 빠르게 올라가려 해요. -
801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13:52>>791
셀레네랑 같이 시내로 나가실래요.
보호자님!(?)
아 캡틴! 시내로 놀러 나가는 거 되나요! -
80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14:41그것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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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15:43놀러오렴 ㅇㅂㅇ 시내로 놀러와도 ㅇㅋ
ㅊㅍ
판정쓰러가야지
엠프주는 어디갔대 -
80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1:15:59냉장고 팀 다들 수고하셨어영! 캡틴도 고생하셨어영! 의뢰수행 축하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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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16:34레주 약초캘때 땅에 아우라 쓰고 뽑으면 어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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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17:01저는 좀 쉬겠습니다. 딱히 할 일도 없고 말이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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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17:03>>802
그럼 같이 놀러가여! -
80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17:47>>807 선레는 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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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22:33>>805 상할 위험이 있다 . 손모가지 날아가기 싫으면 하지마렴 .
솜씨좋은 토 속성 마술사도 때려친게 약초캐기인데 .
관리국 사람들이 호구도 아니고 그게 가능하면 진작 속성 가진 사람 데려왔겠지 ★ -
810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23:03너네 놀러갈거면 실라 왕국 시내 묘사 정도는 당연히 기본으로 제공해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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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23:32묘사정돈 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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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25:07>>0
머리 위에는 하베르인 아르고를 올려두고, 작은 강아지 정도로 줄어들은 폰(늑대)과 아직 소년의 모습인 디오(사냥꾼)를 데리고 시내로 향하는 하얀 소녀가 있다. 길고 폭신해 보이는 하얀 머리카락에, 몽롱한 분홍색 눈. 이제 겨우 13살 정도 되었을 뿐인 이 자그마한 아이는, 아르토리아-아플리냐의 학생이었으며, 겉으로 보이는 것과 거의 같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죽을 고비를 몇 번 정도 넘겨온 소녀였다.
쉬지 않고 여러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달려온 소녀는, 이제는 휴식을 취하고자 남은 의뢰들에서는 눈을 돌리고, 이 '실라'라는 나라를 즐기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말하자면, 시내로 나가는 것이다! 고생을 많이 한 디오와 폰을 데리고, 그녀의 하베르인 아르고도 함께, ..아차, 까먹을 뻔 하였는데- 그녀의 세번째 아이인 하얀 새 페이도 함께, 시내로 나갈 준비를 하였다.
돈도 있고, 가자. 놀거야. -
813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26:51일상인가 아니면 캡틴에게 진행시켜달라는 말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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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27:10" 이 와송은 보통 와송에 비해 굉장히 효과가 뛰어나요 . 우선 척추 쪽에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이 와송으로 만든 약을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요 . 오늘 안개벚나무 가신 분들 중에 척추가 끊어진 사람도 있었는데 , 그 사람도 이거 바르고 빠른 재생을 기대할 수 있었죠 .
또한 이 와송은 미용에도 굉장히 좋답니다 . 피부의 숨구멍을 열어주고 영양을 보충해주며 주름도 잡아줘요 . 주로 귀부인들께서 사가시는 편이시고 왕실에서도 이걸 쓴답니다 .
게다가 이 와송은 머릿결을 좋게 해주는데도 탁월해서 현 실라 왕국의 왕이신 ' 실라 브루느단 테슬란 3세 ' 폐하와 현 실라 왕국의 왕비이신 ' 실라 네바로니다 프루 그다니나 ' 님께서도 이 와송을 가루내어 만든 머리 영양제 등을 사용하고 계시답니다 . "
연구원이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
카인 6개 , 레니아 10개 캤네요 . 이치노세는 현장 도착 . 너도 얼른 와서 약초 캐렴 ★7 -
81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29:46총 89개
>>0 100개가 눈앞이다!
"아~ 그렇구나! 안개벚나무에 나도 다녀왔는데, 중간에 부상 입어서 긴급 이송당했지 뭐야. 그 사람이 나일수도 있으니까 이거 조금 더 조심히 다루어야겠는걸?"
살짝 웃으며 갓 캐낸 와송 뿌리를 쓰다듬는다. 고마워. -
81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30:41>>813
시내 정경에 대해 말씀해달라는 >>0의 형태를 띈 압박... -
817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33:45>>813 묘사만 내가 제공 .
ㅡ
실라의 시가지 , 왕궁 근처의 시내로 나갑니다 .
나가자마자 수없이 많은 강줄기와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 , 물 위에서 안개를 벗 삼아 유유자적하는 사람들과 빵과 반찬거릴 사들고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
하나같이 곤돌라에는 횃불이 달려 있고 간간히 모터로 움직이는 배도 보입니다 .
거리의 불빛은 너무 밝지도 않고 짙은 안개 속에서 은은히 빛나는 간판 불빛이 자주자주 보입니다 .
사람들은 습기가 많아 그런지 통풍이 잘되는 긴팔옷을 자주 입고 우산을 많이 들고다니는 편입니다 .
아직 시간은 조금 이른 밤이라 그런지 어수룩한 분위기입니다 .
이따금 연인들이 걸어가며 곤돌라위에서 속살거리는 사랑 이야기도 들립니다 .
상점부터 시작해 별의별 가게들이 보이지만 술집은 잘 안 보입니다 -
81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1:34:13>>0
와우, 도착! 우선 직원분께 걸어가서 아이리를 맡겨요. 뒤를 돌아보니 학우들은 이미 열심히 캐내고 있네요. 저도 늦게온 만큼 최대한 많이 캐고 말거여요.
"안녕하셔요."
고개 숙여 학우들께 인사하고는 흙을 열심히 파내요. 이렇게 해서… 뿌리를 발견한 후… 잘 캐내면 되는걸까요? 어찌보면 산행보다 힘든 일일수도 있겠네요… 우선 해보는게 중요하겠지요.아이리도 맡겼으니 안심. -
819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11:34:39>>0
엄청난 효과군.
"그럼이것 하나가 얼마나 하는거지. 어마무시하게 비싸겠군."
바르는걸로 척추가 낫다니.
계속 캔다. 비싼건데 내가 상처라도 내면 안되니 집중해서. -
820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36:11ㅡ 추가 .
오늘 너님들 너 ㅡ 무 너무 고생했다고 관리국에서 신용카드 비스무리한 배지를 주었습니다 .
오늘은 모든 게 다 공 ★ 짜 ★
< 긴급공지 >
매일 저녁 모든 멤버들의 일상 횟수를 체크해 저에게 이야기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
여러명이면 더 좋구요 .
할 일은 많지 않습니다 . 그날그날 레스들 중 일상돌린 사람들과 캐릭터 명단만 날짜, 일상 회수와 함께 적어서 테스트레스에 올리시거나 저 있을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저 혼자서 모든 걸 하기는 너무나 힘들고 벅차네요 . 부탁드립니다 . -
82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37:16사실 나가는 것은 그리 추천하진 않았지만, 하필 냉장고에서 돌아오고 셀레네가 시내를 둘러보겠다며 나가는 것을 보면서 조금 불안한 기분이 들어 따라오고는 있었지만, 어쩐지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이 이 아이의 보호자인가 하는 시선 뿐이여서 조금 당황스러운 생각이 들어왔다. 학교의 아이치고는 조금 눈에 띄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아이를 도와주겠다고 따라온 나까지 아이의 보호자로 볼 줄이야.
"셀레네, 조금 천천히 걸어라. 넘어진다."
물론 그러면서도 기억 사이에 있는 여자아이에겐 친절해야 한다면서 끌어온 기억 때문에 조금은 친절하게 대해주고는 있었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여전히 딱딱한 모습이였다. 안개벚나무에서도 그렇고, 냉장고에서도 그렇고. 오늘 하루종일 정말로 고생한 아이였기에 이정도의 휴식 정도는 허락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이곳이 평범한 곳은 아니니까. -
822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37:25>>820
...오오....오오오...!!!
공-짜다!!!! -
823 애쥬라즈 (60823E+58) 2016. 7. 2. 오후 11:38:15>>820 제가 도와드릴까요? 곧 방학이기도 하니, 그런데 레주 킵한것도 일상으로 치나요?
-
82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38:41아 캡틴 그 안개벚나무 의뢰말입니다. 난이도가 그정도였는데(실라국 요원들이 죽어나갈 정도로)아르토리아의 학생들이 해결시킨 것에 대하여 시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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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42:45그런데 다 공짜라니, 이 참에 무기를... (안됨
물론 농담입니다. 게다가 일상을 돌리기엔 다들 바빠보이시고. -
826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42:52>>823 킵한 건 그냥 세지 말고 다돌린 것만 세주세요 ( 굽신
>>824 떠오르는 신성 취급하지 않을까 ?♥
ㅡ
"이거 약초 하나가 아마 4천 힐덴은 넘어갈 거에요 원가만으로도~ 이게 굉장히 기르기 힘들거든요ㅡ."
카인의 이야기에 대답하고선 연구원이 레니아의 말에 대답합니다.
"아아, 이야기 들었어요. 너무너무 위험한 임무라고만 말을 들어서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신입생 분들이 이렇게 해결해주신 걸 보면 정말 실력이 어마어마하신 분들이신 거 같아요~ 듣자하니 이번엔 아르토리아의 탑클래스 소드도 왔다던데~"
연구원이 말하며 열심히 약초를 캡니다. 무더운 날씨에 보호장비까지 껴서 여러분은 그야말로 쪄죽을 지경입니다.
카인 7개 레니아 9개 채취 . -
827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11:43:28>>820
음 각자 일상을 할때마다 하나씩 세서 캡틴이 오거나 이벤전에 횟수를 말하는건 어떨까? -
828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44:30>>826 알겠습니다! 오늘부터 체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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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44:34이번 의뢰의 최고 공훈자인 이몸에 대해선 소문이 퍼지지 않았군(사람이 칭찬을 들으면 거만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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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44:36>>827 그럼 나야 더 편하겠지만 복잡해지지 않을까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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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45:13>>828 네 , 체크 부탁드립니다 . 내일 이벤 시작 전에 얘기해주심 감사드려요 .
>>829 글쎄 ★ -
832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45:49글쎄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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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47:02"응? 응."
하얀 머리카락에 분홍빛 눈을 가진, 품안에 책을 꼭 껴안고 있는 열 세살 정도 된 소녀와, 그 옆에 가깝게 붙어서 따라 걷는 마찬가지로 하얀 머리카락에 갈색 눈을 가진 소년. 그리고 그 밑에서 늑대보다는 강아지 같아 보이는 하얗고 작은 늑대에, 소녀 머리 위에 있는 하베르, 그 어깨에 날개를 접고 앉아 있는 하얀 새.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뒤에서 걷고 있는 스물 넷의 당신. ...어라, 시선의 상태가?
"그런데, 나 루-나라고 불러도 되니까. 응. ...너는 아카라고 불러도 괜찮아?"
아스카. 줄여서 아카. 이상한가? 소녀는 몸을 돌려 당신을 바라보며 물었다. 어느 나라의 언어로는 붉음을 뜻하는 말이던가, 소녀가 그것을 알리는 없을테지만. 당신에게 어울릴까?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아스카는 당신의 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다만, 셀레네로써는 성이 뒤로 오는 것이 당연하기에, 그것을 잘 생각하지 못하였다. -
834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47:16네네 알겠어요.
앞으로 매일 저녁에 체크를 해서. (뭔가 일을 하는 기분) -
835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47:39>>834
...대가로 월급ㅇ(..) -
836 카인 허스트 (2971E+52) 2016. 7. 2. 오후 11:48:02>>0
"그래. 이번 임무때 꽤 크게 다쳤는데. 그녀석을 치료하는데 이런걸 쓰는건가?"
레이가 많이 도와주고 열심히 했다는건 안다.
그런데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싫은 녀석이다.
많은것을 해준것을 아는데도 싫은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하지만 그런것을 내보이진 않는다.
아무리 싫은 녀석이지만 일단은 구해주긴 한녀석을 뭐라 할수는 없잖나.
약초를 다시 캔다. -
83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4605E+54) 2016. 7. 2. 오후 11:48:21>>0
더워…요… 라고 말하기조차 정말 더운 날씨. 손놀림이 굼벵이 같아지고 있어요. 그래도 조금 더 빠르게 캐려고 노력하면서, 다른분이 캔 약초도 조금씩 봐요. 으음, 분발해야겠네요. -
838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1:48:47갱신
온이는 지휘관의 재능은 1도 없으며 최전선에 앞장 서서 치고 박는 거에만 집중한다고 합니다.
에라이 무뇌야 -
839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49:05>>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자원봉사 개념으느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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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50:02>>839 대가 당연히 주지 .
중급 기술 하나 내일 주지 . -
84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50:59대가가 있으면 문제가 조금 있어보이는.. 일단 레주의 생각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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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51:10>>840 (동공지진) 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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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1:51:26레주~ 아까 온이 창으로 아우라 쏜 게 용오름의 기본원리인가요?
그리고 이도찌르기보다 익히기가 더 어렵나요..? -
844 애쥬라주 (60823E+58) 2016. 7. 2. 오후 11:51:38아차 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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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51:49총 105개
>>0 "레이 선배 말이야? 정말로 멋진 선배라고 생각해!"
생각하며 헤실, 웃었다. 그러고보니 걱정돼. 마흐리그넷에 온통 잠식당해서 실려가던 그 모습. 괜찮은 걸까?
마저 파낸 뿌리에서 흙을 털어내. 끝이 보인다! -
846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52:24>>838
무력으로 만사형통!()
>>840
오오 중급기술.
애쥬라의 화력이 올라간다! -
847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54:15"그래."
솔직히 말하면 실라국에서 준 이 이상한 베지가 그 이야기를 하고있을지도 모른다. 일종의 신용카드같은 물건이라지만 그런 물건을 소녀와 남성이 끼고있으니 신기하게 생각하는 거겠지. 강아지같은 늑대나, 저리 보여도 사격이 뛰어난 녀석이였으니. 솔직히 자신은 조금 평범하다는 생각에 손끝으로 후무스를 조금 작게도 만들어도 보고 하면서 소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료우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만, 그러면 내 이름이 아카 료우가 되거든. 아스카는 우리 가문의 성이다."
변하지 않는 평온한 얼굴을 띄고는 소녀는 천천히 바라보던 아스카는, 특별히 큰 부상이 없다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중이였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몸상태를 스스로 체크해보자면.. 그리 평온한 상태로는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 요양이라도 잘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버렸다. -
84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55:03아스카는 사실 자기 혼자면 무대포 돌격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아군이 있어서 어떻게든 지휘하며 싸운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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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55:32>>842 물론 바로 주는 건 아니고
어느정도시간지나면 기술 퀄 올려서 줄생각도 있다 .
아님 기술 말고 다른 거 주던가 .
무급으로 부려먹을 생각은 엄찌 . 그리고 하나만 준다 한 적도 없고 .
일한 사람에겐 적어도 내가 줄 수 있는 대가는 줘야지 . 안그런가 ? -
850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56:22그런데 그게 꼭 이득인가 싶기도 하고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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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56:26그렇다면 저는 별다른 말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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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56:31>>843 그건 함구 .
네 용오름은 이도 보다 더 어렵습니다
쓰는 사람에 따라 순식간에 상급기술로 둔갑하거든요 -
853 셀레네 에덴기엘라 (5362E+58) 2016. 7. 2. 오후 11:56:35이 와중에 떠오르는 애쥬라 총기 수리비....
-
854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57:08이득인가 싶은게 아니라 보상이 섞인 순간 생겨날 문제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괜한 걱정이였군요 -
855 조 온 (78156E+53) 2016. 7. 2. 오후 11:57:39>>852
오호.. -
856 일레니엘 라 페니체 (87187E+57) 2016. 7. 2. 오후 11:58:01아니, 기술을 그냥 던져 주면 그게 그 기술에 대해 완전한 파악이 안 된 상태잖아. 당장 오늘 레니아 기술만 해도 마구 써대기만 했지 응용법같은 거 하나도 모르겠고.
오히려 연구 면에서 한쪽으로 고정되어버리는 단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
857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58:32"저희 나라는 인재가 많이 부족해요. 사람이 부족한 편이죠. 그래서 실력만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든 아낌없이 투자한답니다.
아마 오늘내일쯤엔 괜찮아지실 거에요 그분도. 제가 그분 수술 보조하러 들어갔거든요.
근데 아르토리아 학생들은 다 그렇게 잘생겼나요?"
연구원들 중 하나가 그렇게 말하며 웃습니다.
이치노세 3개 카인 7개 레니아 7개 채취 . -
858 아스카 료우 (18669E+57) 2016. 7. 2. 오후 11:59:33레니아 기술이요? 그거 속성 몇가지를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은 레이저 자체가 속성에 민감하다는 말로 보입니다.
그 부분하고 더 연습해서 레이저가 꺾어질 수 있도록 하게 노력해보시는것도? -
859 이름 없음◆0tNar1euJQ (93878E+58) 2016. 7. 2. 오후 11:59:59>>856 기술만 주진 않고 다른 것들을 줄 수 있다
가령 기술 운용법이나 아우라의 양과 질 증가라던가 , 등등 .
꼭 기술만 던져주고 이거 써 하진 않아 ㅋㅋ
아 참고로 오늘 의뢰 3개 이상 수행한 사람 또는 안개벚나무 퇴치한 사람은 아우라의 양과 질이 상승합니다 ★ -
86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01:27아우라의 양과 질이 증가해도 아스카의 아우라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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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01:28>>856 오늘 처음 받으면 나라도 당연히 어영부영하고 감이 안 오겠지 .
그렇다고 내가 말을 아예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물어보면 실마리나 어느정도의 방향은 제시해주지 않니 .
그런 식으로 말하면 나도 당혹스러운데 . 나한테 따지고 싶은 거야 ? -
86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01:54총 118개
>>0 "그런가? 레이 선배가 특출나게 잘 생긴 것 같긴 하지만ㅡ 여기 이 쪽도 제법 잘생기지 않았어? 카인, 너 말이야."
일부러 지목하며 키득 웃는다. 농담으로 던진 말에 제가 웃는 건 좋아 보이진 않겠지만서도. -
86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02:08스레주도 조금 진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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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02:22>>860 아스카의 아우라의 질과 양은 초반에 비해 약 ㅂ1.5~1.7배 수준.
많이 늘어났죠 이정도면. 적당히 기술 날리면 될 수준? -
86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1613E+51) 2016. 7. 3. 오전 12:02:49>>0
"…?!"
드디어… 캐냈군요. 뿌리를 보며 자연스레 씩 웃어요. 저어기 서 있는 어떤분들이 뭐라뭐라 중얼거리시는데, 이 기쁜 순간 그건 상관 없답니다.
"호이."
다시 힘을 내서 약초를 캐려고 해요. -
866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03:03>>863 아 참고로 난 흥분하거나 화 안났어요 ★
침대에ㅠ누워서 어장 돌리는중 -
86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03:14>>861 아니, 가능성 하나만 말하려고 한 거였어.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다만 카인도 (다른 레스주 끌어들이는 건 미안하지만...) 중간에 몰라서 질문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그래서 든 생각이었어.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에만 집중해서 사용하다 보니까 다른 가능성이 닫힐 거란 생각이 들었거든. -
868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03:39고개를 끄덕이고, 시내를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 이것도 저것도 해보고 싶어. 소녀로써는 미지의 땅인 실라의 번화가로 발을 디딘 소녀는 평소와 같이 몽롱한 무표정아였으나, 즐거워 보였다. 일단은 길거리 음식. 아, 기념품 같은 것도 사고 싶어. 동생이랑, 부모님에게 드릴 것으로 사면 좋겠다고 소녀는 생각했다. 직접 나갈 수는 없지만, 우편으로 보내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나중에 선생님에게 물어보겠다고 생각하며 소녀는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을 발견하고서는, 아스카를 돌아보았다.
"으응, 그럼... 응. 료."
료우라는 두 글자를 어떻게든 한글자로 줄여서 애칭을 만들어 버리는 소녀에게 박수를.
소녀는 당신을 부르고서는 길거리 아이스크림 가게를 가리켰다. 아직 어린 소녀는 어린 소녀답게 단것을 썩 좋아하는 편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소녀의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는 샌드위치였지만. 못 먹은지 꽤 되었지.
"료는 단거 싫어해? 좋아해?"
디오는 아이스크림에 흥미가 돋은 듯 하였고 폰은 고개를 갸웃거릴 뿐이었다. 페이는- ..졸고 있다. 슬슬 밤이라 그런가. -
869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08:40확실히 응용이 조금 심각하게 어렵긴 하죠.
저도 이건 가능할까 하면서 시도해도 이건 안돼 이건 어떨까 해도 이건 안돼. 거기다가 무언가 흔적을 잡으면 이건 다른 방법이 있다. 라고만 들으니. 머리를 짜내도 방도가 안나오더군요.
솔직히 이번 신스킬들은 활용법도 모르겠더군요 -
870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08:57>>867 분명하게 이야기하자면 내가 너네에게 기술을 주는 건 어디까지나 사용하기 편하라고 하는 거지 이거만 써 라고 하는 건 아니라는 것 .
여기는 넘나드는 바람결 .
만약 너네가 테스트레스에서 이러이러한 걸 형을 잡아 기술로 만들고 싶어하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내는 테스트레스를 쓰거나 하면 나도 적극적으로 도울 의사가 있고 ( 너네 고유설정 어지간하면 다통과시키지 그래서 )
너희가 뭔가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면 그거에ㅠ대해 반대하지 않아 .
한마디로 너네가 뭘하던 나는 터치 안한단 소리 .
너네가 재밌게 돌리는게 목적이지 내가 여기로 가라 저기로 가라 할 생걱은 없단 거 .
모르는 거 있음 있을때 충분히 대답해줄게 . 테스트 ? 내가 지금 느려서 그렇지 어떻게든 반드시 답 달아줄게 .
스스로 만들어보라 했을때 어버버할필요없이 너네가 하고싶은데로 하렴 .
너무 나한테만 맞출 필요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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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10:54>>869 네 경우에는 오늘 네가 만난 보스가 너무 지나치게 어려워서 네가 시도한 방법들이 너무 네 레벨에는 높은 것들이어서 그런ㅍ거였어 .
낮은 높이나ㅠ낮은 난이도로ㅠ했으면 어느정도는 성공하거나 확실히ㅠ성공했을 것들이야 .
단지 오늘은 아스카가 좀 상대를 운없이 만났을뿐 .
상공 수십미터로 흙 끌어올리는 게 아스카에게는 좀 벅차거든 . -
87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11:55>>870 응, 긴 대답 고마워! 그러면 앞으로 저것도 응용해보고 이것저것 실험도 더 많이 해 보고 그래야겠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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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1:58그렇다면 아스카의 흙 컨트롤에 조금만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두루뭉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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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3:42고개를 끄덕인 소녀를 바라보다가 착하다고 생각을 하고는 주변을 둘러보며 어떤 것들이 괜찮을까 하면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아버님은 이번에 농사라도 지을까 생각하시던데 농사용품이라도 몇개 사서 보내드릴까 하고 생각했었다. 여러가지 물건이 눈에 들긴 들었지만 길거리 음식 같은 것들은 평상시에 자주 먹지 않아서 그럴까, 신기하게는 보였었다. 하루동안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도 그렇고, 다른 녀석들도 그렇고. 레이는 꽤 많이 다친 것 같던데.. 이러다가 죽는 것은 아니려나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해보았다.
"왜그러지?"
료우라는 그 이름까지도 줄여준 소녀에게 작은 박수를 마음속으로나마 쳐주고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가리키는 소녀를 바라보자 생각이 났었다. 동생. 원래라면 아스카 가문은 외동가문인데 어머니가 입양해와서 이번엔 그 규칙이 깨졌었지. 그 아이도 어릴때 단 것을 좋아했었는데 하는 생각에, 조금 기분 좋은 미소가 떠올랐다.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동생은 좋아했었다." -
875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13:59아스카 요람(아우라 회복) + 셀레네 헤스티아(아우라 소모량 감소)을 더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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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4:41그리고 그 안에 레니아가 들어가서 아우라 폭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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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14:50"내 얼굴 보면 알거 아닌가."
레이는 인기 좋군. 완벽한 용사같아.
성격좋고 능력좋고 머리좋고.
"그녀석만 더 많이 특출난거야."
약초나 캐자. -
878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15:25헤스티아를 다른 사람한테 걸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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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15:36>>876 오 잠깐 이거 완벽한 폭격기용 조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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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5:41아스카나 카인이나 온이나 우린 평범한 인남캐 얼굴이라고.(몰아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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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16:06>>878 불가능할 건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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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6:24>>879 도와줄 서포터와 탱킹해줄 탱커 둘 다 아스카가 가능하단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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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16:27아스카의 흙 컨트롤은 굉장히 ' 부드러워 ' . 게다가 습기를 머금고 있다고 했지 ? ( 물론 그렇다고 아스카가 물 다루는 건 절대 아님 )
게다가 아스카는 물리계열 . 주변 환경을 변형시켜 싸우는 것보단 자신의 신체나 아우라 운용에 좀 더 적합한 타입.
아스카가 다른 흙들만 끌어와서 가시를 엮는게 어려은게ㅠ아스카랑은 좀 안맞아서 그런 것 . 물리계열은 신체와 물리에너지 쪽에 중점이 두어져서 아스카가 오늘 실험한 것처럼 아예 큰 물리력을 요구하는 것들을 시도하면 힘들어해 . 그리고 아스카는 생각보다 정밀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고 .
일단 자기 몸을 매개체로 해서 흙으로 변환한 뒤 그것을 주위 환경과 섞어 사용하는 방법으롶조금만 바꿔봐 . 지금 아스카가 하려는 가시 엮기나 상공 수십미터 흙뽑기 등등은 중상급애들도 버거운 수준 . -
884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16:50>>880
(시트에 대놓고 전형적인 미인이라 적혀잇는 아스카 료우(24세) -
885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17:29>>882 거기에다가 관제탑 역할까지, 이건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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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17:49>>0
"내 얼굴 보면 알거 아닌가."
레이는 인기 좋군. 완벽한 용사같아.
성격좋고 능력좋고 머리좋고.
"그녀석만 더 많이 특출난거야."
약초나 캐자. -
88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7:58주위 환경과 섞어 사용한다. 이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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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전 12:18:01..음..레주가 시험기간이실 때 동체시력을 키우는 레스를 매일 썼는데..좋은 선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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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18:28아스카 검에 흙을 코팅하듯 덮어 날카롭고 무겁게 만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혹은 검날을 흙으로 만들어 채찍처럼 쓴다던가? 끝 부분 쪽만 칼의 모습을 유지시켜 쏘아내는 거라던가. -
89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8:31>>884 그건 어디까지나 설정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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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18:44여려분은 신입생으로 와서 정말 별의별 일들을 다해봅니다 .
대천사도 쓰러뜨리고 이젠 약초도 캐고 . . .
차라리 칼이나ㅠ총들고 싸우는게 더 낫지 이건 뭐
온몸의 삭신이 쑤셔오기 시작합니다 . 계속 허리 구부리고 일하니깐 . . .
레니아 9개 카인 8개 이치노세 8개 채취 .
연구원들응 각각 재잘대며 자기 몫윽 챙깁니다 .
" 다 캐셨나요 ? " -
89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18:48나는 제일 궁금한게, 레니아 아우라를 어떻게 하면 적당한 양씩 사용할 수 있을까. 이게 MP 게이지가 보이지가 않으니까 언제 부족해질까 걱정이 되더라고... 전체가 100이다! 하면 그래 3씩 떼어쓴다! 그럴 수 있는데.
고아원 의뢰에서 나무 심고 불 피운게 그렇게 아우라를 많이 소모할 줄은 몰랐었거든. -
89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9:13그리고 부드럽다는 생각에 너무 자연스럽게 죠죠리온을 떠올린 저는 죠죠러가 맞습니다.
-
894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19:22>>888 탁월한 선택 .
조온은 점점 ' 보는 눈 ' 이 중요해질 거야 .
봐야 그 너머로 가니까 . -
895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19:49>>893 이런 부드럽고 촉촉한 친구 같으니 .
-
896 카인 - 일레니엘 (43663E+49) 2016. 7. 3. 오전 12:20:05>>862
"...내가? 무슨."
잘생겼다고 농담하는말에 희미하게 웃고는 다시 약초나 캔다. -
89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20:10총 130개, 10개가 부족하다!
>>0 "아니, 조금만 더 캐야 할 것 같은데. 저기 열 개가 남았거든...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을까?"
흙을 손으로 살살 파내자. -
89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20:22부드럽다.. 그리고, 촉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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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20:45>>892 네가 그당시에 고아원 주변 전체에 나무 심고 불피웠다고 하지 않았니 ?
그러면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어져서 마력 잡아먹는 하마가 되요 .
근데 지금 레니아는 꽤 양이ㅠ늘었어 -
900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21:06>>898 오히려 흙으로 상대의 발을 잡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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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21:19사실 과연 실라국에 아스카가 어찌 알려졌는가가 궁금해졌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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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1613E+51) 2016. 7. 3. 오전 12:21:20>>0
"이만큼 캔 것이 다 캔 것이라면 다 캔 것이겠지요."
캐는 중간에 연구원 분의 말에 대답하며 열심히 캐요. 어이구, 허리야, 삭신이야. 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
903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21:28>>887 자기 팔 흙으로 변환 후 땅에 묻어서 쓴다던가 등
많을걸 -
90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22:14>>900 그거 시도했더니 아주 원턴에 떼어버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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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22:30>>899 (고아원 사이즈를 뭔 원룸 수준으로 생각했던 바보 멍청이가 여기 있다)
늘었구나..! 그거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아 맞다. 회색 선 연구해야 하는데. 온하고 대련도 올려야 하고... -
906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22:45판세우마 잠시 .
다음판 배경은 왠지 농작물로 해야할거같은 기분이 . -
907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전 12:22:49>>894
...! 다행이다! -
908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전 12:22:55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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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23:03>>904 아... 그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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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전 12:23:15>>905
대련 제가 올렸어요! -
911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23:44>>904 그건 보통 저렙이라면 어느정도 통하는데 하필 상대가 너무 짱짱센 방어막을 가진 핼리안더스 . ..
아스카는 오늘 여러모로 불리했던 상대여서 문제지 -
912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24:31결론 :오늘 아스카가 대부분 공격 등등 다 씹힌 이유 >>> 상대가 너무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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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24:39레주. 연륜에 관해서 충고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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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24:45>>910 앗 그랬구나! 여러모로 신새지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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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전 12:24:57카피해서 스킬이나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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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25:06>>912 약한 아스카는 결국 아군들까지 끌어들여 적을 때려잡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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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25:54>>0
"그러고보니 뽑으면 죽는 식물이란것도 들은적 있던거 같은데. 만드라 고라였나."
그냥 이곳에도 그런식물이 있나 궁금해 졌다.
일레니엘이 부족하다 하니 따라서 더 캔다. -
91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26:39>>915 핼리 카피하면 브래들리한테 도움 좀 될 것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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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27:11레-는 예쁜 걸 좋아했으니까, 목걸이 같은 걸 사줄까. 엄마는...아. 실라의 요리책을 사드리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이 나라만의 요리도 있을 테니까. ..아빠는 인형이 좋을까. 응. 나이는 있으시지만, 인형 좋아하시니까-... ..그렇게, 소녀는 머릿속으로 선물 계획을 완료하였다. 다음은 직접 보면서 고르는 것.
이것은 정말로 여담이지만, 에덴기엘라의 사람들은 대대로 동안인 것이 유명하다. 아직 셀레네는 티가 나지 않지만 18살 정도 까지도 그리 자라지 않을 것이고, 올해로 서른 다섯이 되어가는 에덴기엘라의 가주는 스물 초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어린 외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한 쪽으로 굉장한 가문.
"아이스크림, 먹자."
딸기 맛으로 먹고 싶다고 소녀는 생각한다. 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우물우물. 그러면 좋을 것 같다고. 레-도 단 걸 좋아했었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하지만 조금 머니까, 가는 도중에 상하거나 할 거라고 생각한다. 먹을 것은. 그러니까, 목걸이 같은 장신구로 선물은 결정.
"료도 동생이 있어? 나도 있어."
예쁜 여동생이야. -
920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27:53>>915
이제 브래들리도 결계를 날려서 적을 공격하는건ㄱ...! -
921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전 12:28:31일단 와송부터 다시 따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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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28:49캡틴. 아르토리아에서 가족에게 우편물 보내는 거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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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28:54아니면 결계를 실처럼 풀 수는 없나? 천과 같은 느낌이면 그걸 튿어서 실로 만들어도 되잖아. 그걸로 꿰뚫어버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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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29:30맞아. 브래들리의 결계 공격은 예전부터 내가 해보면 어떻겠냐고 말해 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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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30:39카인주의 제안이 빛을 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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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33:35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7473508/recent
새판 ㅇㅅㅇ
언륜에 대해 충고하자면
자아가 먹혀들어갔거나 돌빡인 애들한테는 절대 쓰지 마렴 . 특히 마흐리그넷은 .
오히려 네 정신이 먹혀들어가 곧바로 리타이어할 수 있어 . -
927 엠프레스 브래들리 (55868E+59) 2016. 7. 3. 오전 12:34:06지금은 여러개의 사슬 모양을 먼저 익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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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34:27응용법이나 사용법좀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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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35:13여러분은 드디어 와송을 다 채취합니다 . 어느덧 굵은 땀이 비오듯 솟아올라 흘러내립니다 .
여러분은 산에서 하산한 뒤 몸을 씻고 근처 카페에서 희귀한 약재로 만든 차를 대접받습니다 .
" 드셔보세요 . 오늘 쌓인 피로가 다 풀릴 거에요 . "
연구원들이 차를 마시며 말합니다 . -
930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35:49>>928 본인도 이제부턴 스스로 알아가야지 그건 .
저거는 네 설정이잖나 ? -
931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36:43>>922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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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37:42한참동안 동생 생각을 하던 아스카는 그러다가 과거 기록이 떠올라 그저 헛움음을 살짝 지었다. 과거의 기억이 살짝 떠오르고, 그 사이에는 준의 기억도, 리아의 기억도, 류의 기억도 천천히 머릿속을 스쳐가고 있었다.
- 료우! 제발 조금 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라고!
- 미안하지만 힘들 것 같군.
- 료우.. 에겐, 무리지.
- ...
"그럴까."
잡다한 생각도 지나가고, 결국 혼자만 남아 있었다. 그래도.. 지금은 꽤 행복하다고 느끼니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느꼈으니까. 조금 쓴 녹차 아이스크림을 천천히 먹으면서 거리를 걸어다녔다.
"그래. 참 예쁜 동생이 있어."
고아 출신의. -
93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39:05>>0 "차, 고맙게 마실게."
차의 효과가 증대되도록 몸 속으로 그 아우라를 더 효과적으로 끌어오려고 해 본다. 경계를 느슨하게 해서, 필요한 곳으로 더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
934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39:40레냐주 곧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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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전 12:40:29료우주 킵해도 괜찮을까요...
...잠이.... -
93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40:56어서 주무세요! 저같은 밤사람과는 다르시니까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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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42:24아스카의 현실 이야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으니 조금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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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44:25차 한잔씩 마신 걸로 오늘 이벤은 적당히 종료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아 약초팀 아직 의뢰 끝났단 이야기 안했어요 ? ㅇ.<
내일도 캐러가자구 ★ 다른걸로 ! -
93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45:04.........(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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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46:09후아 그나저나 3시부터 시작해 거의 새벽 1시에 종료 . . .
나도 참 어지간하군 .
점심 스킵하고 저녁 달걀 두개 두유 하나
와우 -
941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46:13몇 종류나 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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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48:01점심 스킵하고 저녁은.. 못먹었군요.
가게가 문을 닫아서 문제였지 -
943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49:51다들! 밥! 좀! 제대로! 챙겨!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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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4254E+55) 2016. 7. 3. 오전 12:50:40>>0
"호오."
차네요. 차 애호가로서, 기뻐요. 목례를 하며 감사함을 전한 후, 한모금 한모금 음미하며 마셔요. 피로가 풀리는 효과라…. -
945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51:18밥 좀 먹어야지 했는데 가게가 문을 닫질 않았나 집에서 뭐라도 먹자 했더니 별로 없지를 않나.. 허허..
지금 커피나 마시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
946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52:37수고했음 캡.
일상할사람 -
947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52:43>>941 오늘은 와송이고 남은게
목청 ( 나무에서 얻는 자연꿀 ) , 말벌집 ( 말벌 포함 ) , 샤자아 ( 희귀 버섯 )
3개 남았넹 .
목청이랑 샤자아는별로 안ㄱ걸리니 걱전마렴 .
말벌이 좀 힘들뿐 . -
94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53:09말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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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전 12:53:42난 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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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54:06슬슬 배가 고프.. 질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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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54:22말벌의 반지... 가 떠올랐지만 이게 뭔지 아는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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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55:20치명타 공격력 올라가시는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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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56:10익 아는 사람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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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56:56다크소울 3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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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2:58:11아무도 눈치못챈 것 같긴 하지만
>>0 열다섯번째 이야기 괄호안과 이번판 부제를 보면 . . -
95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59:47만일 죽는다면 그대의 곁에서 시험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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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00:22>>956 어우 끔찍해라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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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00:27말벌의 반지.
왕의 4기사 반지중 하나죠. -
959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01:41여러분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시생입니다.
접고 취업준비나 해야죠 뭐 -
960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02:22>>955
언제나 의미심장하고 미스테리하지만 뭘 예상하든 어차피 별 도움이 안되서 캡틴이 알려줄때까지 그냥 포기 하기로 했음.
그러고보니 그 무중력 우물이었나 거기서 일을 해석 해 준다고 했는데 그걸 잊고 있었네... -
961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03:05>>956
그거 씁술한 농담인데 -
962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전 1:05:07>>960 에피 2에서 부분적으로 풀렸지 .
좀 더 자세한 건 내이리이잉ㄹ....(피곤 -
963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09:24잘자라 우리 켑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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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09:50내일 아스카는 어떤 무기를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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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12:42글쌔요.
어떤걸 원해요? -
96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14:32좋은 장검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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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19:37나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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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21:52역시 뭘 아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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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5:39검사에게 중헌것은 검일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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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카인 허스트 (43663E+49) 2016. 7. 3. 오전 1:29:45이제 잘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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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전 1:36:03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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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전 7:18:34짠, 애쥬라주 갱신해요! 그리고 7월 2일 날 돌려졌던 일상을 세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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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미스틸 (15873E+55) 2016. 7. 3. 오전 9:52:48애쥬라즈 안녕하세요!
미스틸도 갱신해요! -
974 애쥬라즈 (00779E+55) 2016. 7. 3. 오전 9:57:23네 애쥬라즈 입니다☆ (상큼
미스틸주 어서오세요! -
975 미스틸 (15873E+55) 2016. 7. 3. 오전 10:03:36오늘은 무슨 진행이 있을까요...아 풀뽑아야지... 저 의뢰 다 끝냈으니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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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2:17:58교회다녀올게여 ★
저녁에 보자구 다들 -
977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2:18:40어제 다들 한바탕 엄청난 전투를 치루었으니 , 오늘은 에피 해석과 함께 피로를 풀기 위한 힐링힐링 휴식타임을 가져보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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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2:19:05낙원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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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12:45:48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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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2:47:20공부하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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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이름 없음◆0tNar1euJQ (52279E+55) 2016. 7. 3. 오후 12:50:09흠 0레 보면 알겠지만 오늘 이벤은 일요일이니 저녁 8시에 시작 .
그때 보자구 ★
그동안 난 너네 수업내용도 좀 다듬고 교회다녀올테니 -
982 셀레네 에덴기엘라 (95247E+55) 2016. 7. 3. 오후 12:59:15다녀오세요!
그리고 모두 하잉! -
983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12:59:49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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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2:45:5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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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엠프레스 브래들리 (1984E+53) 2016. 7. 3. 오후 3:00:16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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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조 온 (18113E+50) 2016. 7. 3. 오후 3:01:02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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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카인 허스트 (8753E+54) 2016. 7. 3. 오후 3:51:14갱신. 일상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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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6:16:05몸보신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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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6:59:08이벤트 두시간 남았으니 일상을 찾아보면서 갱신할까요, 그리고 배가 아프네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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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6:59:36힘내슈. 그리고 한시간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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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00:45....?! 한시간이네요. 허허 일상 돌리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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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05:06그럼 잡담이나 하쥬
뭐 물어볼 거라도 있슈? -
993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06:18딱히 없소. 음 아스카는 오늘 진행 때 뭘 하실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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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07:08검 받을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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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12:20검이라면 어떤 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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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15:40장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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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9048E+54) 2016. 7. 3. 오후 7:16:03치킨 뜯고 온 레냐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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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16:26장검이 확실히 멋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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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애쥬라주 (00779E+55) 2016. 7. 3. 오후 7:16:46레냐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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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17:40어서와유
그게 아니라 내 무기가 장검이유 -
1001 아스카 료우 (5926E+54) 2016. 7. 3. 오후 7:17:5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