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6171251> [ALL/대립/학원/판타지] 국제 마법공학학교 일리오스 -00 시트스레- (203)
이름 없음
2016. 6. 17. 오후 10:47:31 - 2016. 7. 10. 오후 12:48:12
-
0 이름 없음 (11254E+59) 2016. 6. 17. 오후 10:47:312352년 북한의 상공에 거대한 전함이 모습을 들어내었다.
그 전함은 황금처럼 반짝였으며 위로는 온갖 수정들이 회전하고 있는 기이한 모습이였으나
가장 놀라운건 어떠한 엔진도 없이 하늘에 떠다니는 모습이였다.
그 모습은 마치 '마법'과 같았다.
그 전함에 탄 자들은 자신들을 '바하마스 제국'의 신민이라고 밝혔고 곧바로 선전포고를 하였다.
단 한척의 전함이였으나 그들의 기술력? 아니, 마도기술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였다. 인류가 만들
어낸 모든 병장기들은 전함의 방어막에 기스하나 내지도 못하였고 그들의 공격한번에 도시하나가
먼지로 흩어졌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를때까지 공격을 가하자 전함은 마침내 추락하기 시작했고 북한 평양에
추락하였다. 당시 이미 북한은 전함이 그곳의 상공에서 방어전을 펼쳤을 때부터 쑥대밭이 되었고
나라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어 대한민국으로 편입되었다.
패배한 바하마스 제국의 신민들의 수장 '아르페 데 라우라스'라는 여성은 무조건적인 패배를 인정
하며 자신들은 포로로서 대한민국에게 마도기술력을 전수할 수 있고 또한 우리가 이곳에 올 수 있
었던 이유인 '13명의 마녀'에 대한 리스트를 건내주겠다고 말하였다.
물론, 각국에서는 커다란 반발이 일어났고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조짐마저 보였다. 대한민국의
통령은 고민끝에 13명의 마녀 리스트는 각국에 공유하기로 결정하였고 평양에 떨어진 전함을 일종의
'마법학교'로서 운영하기로 결정한다.
그리하여 300년이 지난 2652년 '국제 마법공학학교 일리오스'는 평양에 위치한 각국의 수재들만
모아놓은 최고의 명문학교가 된다.
---------------------------------------------------------------------
"그래서 너희들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거지"
한 퀭해보이는 사내는 얇은 책을 접은 후 당신을 바라보았다.
"물론, 여기에 나온것은 단편적인 이야기지. '13명의 마녀'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바하마스인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대해서도 나오지 않아"
담배를 물며 당신의 반응을 살핀 그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국제 마법공학학교 일리오스...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완전 맛간 놈들만 모아놓은 곳이다.
정말로 들어올생각인가? 간판문제라면 다른 좋은 명문학교도 많다고?"
사내의 초췌한 얼굴이 마치 그 증거인듯 그의 얼굴은 구겨졌다.
"아아, 알겠다... 알겠어 여기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나는 분명히 사전에 경고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라고"
당신에게 서류를 넘긴 후 사내는 여지껏 그래왔듯이 한숨을 푹 내쉰 후 자리를 떠났다.
-------------------------------------------------------------------------
-국제 마법공학학교 일리오스 구조-
*추락한 전함을 리모델링 건축물이 본교입니다.
1~5층: 학생교실
6층:교무실, 학생회실, 양호실, 상담실
7층:교장실
8~10층:???
*태양관 (오른쪽 별관)
1층~3층: 대강당
4층: 음악실, 요리실, 등 실습실...
5층: 동아리실
*달빛관 (왼쪽 별관)
1층:편의점, 생필품점, 음식점
2~7층 학생 기숙사
8~10 교사 기숙사
*중앙광장
시계탑
중앙분수
*뒷산
---------------------------------------------------------------------------
등급제도에 관하여
★dice 1 10000★를 돌려서 자신의 등급을 결정합니다.
10000~8000: F등급
7999~6000: E등급
5999~3000: D등급
2999~1000: C등급 :일반적인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 한계
999~300: B등급 : 평범한 수재들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 한계
299~50: A등급 : 비범한 수재들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 한계
49~1: S등급 : 역대 최고의 천재들만 도달할 수 있는 곳
등급이 낮게나온 사람은 추후 개인이벤트나 각성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가 나올 예정입니다.
높은 등급이 나온 사람은 나이에 따라 현재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의 힘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자면) S등급인데 나이는 12살이라면 아직 완전한 능력개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C등급(S)' 이렇게 표시해야합니다. 능력이 완전히 개화가 안된경우 최소 2단계 등급을 떨어트려야
합니다.
반대로 S등급이고 나이가 20살 이상인 경우 능력이 완전히 개화되어 'S등급'으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물론 20살이 넘어도 능력이 완전히 개화가 안되었다는 설정도 가능합니다.
-----------------------------------------------------------------------------
세계관에 대하여
지구의 국가 이름을 썻지만 현실의 국가와는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석유한방울 안나오지만
제 세계관에서는 석유강국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본래 지구에 등장하지 않는 나라와 지명이 등장할 것입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한마디"
이름:
나이:
국적:(지구에 있는 국가, 자신이 상상해서 만든 국가 모두 가능합니다.)
성:
외형:
등급: .dice★ 1 10000.
능력:
진명:(캐릭터가 가졌으면 좋을거같은 별명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진명은 1개만 가능합니다.
후에 진명은 변할 수 있습니다.)
성향:
과거:
*과거와 성향은 매우 중요한 요소에있습니다. 극단적인 성향은 극단적인 이벤트가 발발합니다.
*바하마스인들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은 불가합니다. 단 부or모 한명이 바하마스인인건 가능
합니다. 바하마스인들의 일반적인 외모는 하얀머리에 보라색눈입니다. 사람들이 혐오할 수 있으니
선택에 주의를 바랍니다.
*시간과 공간능력은 불가능합니다. 주의해주세요! -
1 NPC (11254E+59) 2016. 6. 17. 오후 10:48:19X
이름: 아르페 데 라우라스
나이: ?
국적: 바하루스
성: 여성
외형: 하얀 생머리를 발치까지 늘어트려 놓았고 보통 하얀색 원피스를 즐겨입는다. 동그란 보라색
눈은 그녀가 아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순수한 기색을 보여준다. 키는 153cm이고 몸무게는
표준 몸무게를 하고있다.
등급: A등급
능력: ?
진명: 세계에게 배신당한 자/왕에게 버림받은 자
성향: 순수/상처/무기력 -
2 NPC (11254E+59) 2016. 6. 17. 오후 10:48:45"아,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이름: 진 콘드
나이: 36
국적: 미국
성: 남성
외형: 정리를 안한 갈색 더벅머리에 축저진 청안을 하고있어 전체적으로 피곤하고 퀭한 인상을
준다. 수업할때와 공적자리에서는 양복을 차려입으나 평범한 때에는 추리닝을 입는다.
키는 182cm이고 몸무게는 표준보다 약간 더 낮다.
등급: B등급
능력: 독심- 접촉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됩니다. B등급 능력으로 올라 접촉하지않아도 상대
대략적인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게되었습니다. 약 500m범위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까지
알 수 있습니다. 접촉하게 되면 마음속에 감춘것까지 꿰뚫어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명: 꿰뚫어 보는 자
성향: 노력/불신/허무
-
3 NPC (11254E+59) 2016. 6. 17. 오후 10:49:00"그러니까 열심히 합시다!!!"
이름: 한다은
나이: 26
국적: 한국
성: 여성
외형: 항상 어딜가나 정장을 곱게 차려입은 검은 포니테일 머리를 한 여성이다. 생기가 넘쳐보이는
검은눈과 하얀피부가 돋보인다. 키는 163cm이고 몸무게는 표준이다.
등급: A등급
능력: 결(抉)- 그녀가 검으로 인식한 물건은 절대로 부러지지않고 모든걸 공기를 가르듯
잘라냅니다. 심지어 잡초 한 줄기라도 천하의 명검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잘려진 물체는 다시 붙여지지도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최대 100개의 검을 만지지않고 조종할 수 있습니다.
진명: 검의 주인/검성/검에게 사랑받은 자
성향: 열정/노력/푼수
-
4 이름 없음 (11254E+59) 2016. 6. 17. 오후 10:51:01혹시 질문있으시면 언제든지 해주세요!
-
5 이름 없음◆8v624h3Ir6 (93021E+53) 2016. 6. 17. 오후 10:56:09(참전한다!)
-
6 이름 없음 (11254E+59) 2016. 6. 17. 오후 10:59:14오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7 이름 없음◆8v624h3Ir6 (93021E+53) 2016. 6. 17. 오후 11:00:24먼저 등급을 굴려보고 능력을 정해도 되나요?
-
8 이름 없음 (11254E+59) 2016. 6. 17. 오후 11:00:47넵 얼마든지요!
-
9 이름 없음◆8v624h3Ir6 (93021E+53) 2016. 6. 17. 오후 11:01:16일단 굴려보지요!
.dice 1 10000. = 7565 -
10 이름 없음◆8v624h3Ir6 (93021E+53) 2016. 6. 17. 오후 11:01:58E등급이군요!
흐음 능력은 페널티가 무조던 필요하나요? -
11 이름 없음 (11254E+59) 2016. 6. 17. 오후 11:03:46강한 능력에는 패널티가 필수적이고 그 외에는 괜찮습니다
-
12 이름 없음◆8v624h3Ir6 (93021E+53) 2016. 6. 17. 오후 11:04:14흐으음.. 일단 작성을 시작 하겠습니다
-
13 이름 없음 (11254E+59) 2016. 6. 17. 오후 11:05:26넵 멋진시트 기대하겠습니다!
-
14 이름 없음◆nOnIF7Eimc (09363E+51) 2016. 6. 17. 오후 11:21:17나도 굴려 보고 나서...
.dice 1 10000. = 729 -
15 이름 없음◆nOnIF7Eimc (09363E+51) 2016. 6. 17. 오후 11:21:51오..?
-
16 이름 없음◆QoKDu8hmVs (61367E+59) 2016. 6. 17. 오후 11:51:20.dice 1 10000. = 2414
예약 겸 다이스 -
17 이름 없음◆QoKDu8hmVs (61367E+59) 2016. 6. 17. 오후 11:53:33질문. 능력이 사역마라던가 생명체를 만들어서 다루는 계열로 괜찮을까?
아직 마땅한 진명이 생각나지 않는데 스레에서 돌려보면서 캐릭터 감을 잡고 진명을 정하고 싶어. 진명은 공란처리 가능해? -
18 이름 없음◆8v624h3Ir6 (04836E+56) 2016. 6. 18. 오전 12:02:08
"자아 춤춰 볼까요?"
이름: 샤른 아르카노
나이: 17
국적: 영국(고아)
성: 남성
외형: 화려한 미소년으로 177Cm정도의 키를 가진 말라보이는 체형을 가지고 있다. 붉은 머리를 어깨까지 내려오도록 길러놓고 다니며 하얀 피부와 아름다운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콧대와 노을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화려한 옷차림을 선호하는 편이라 연속으로 같은 옷을 잘 입지 않는 편이며 가끔 정갈한 옷차림도 입고 오는 편이다.
등급:7565 E등급
능력: 환각-상대의 감각을 조종하여 없음에도 그것이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끼거나 느껴졌다고 생각하는 만들수 있다. 다만 등급이 낮아 오래 유지하지 못하며 상대가 자신의 오감안에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진명: 환술사, 거짓을 보이는 자
성향: 유쾌/외강내유/은원
과거: 아주 어린 시절 뒷골목에 보호자 없이 혼자서 지내고 있었으며 구걸과 도둑질로 살고 있었다. 그렇게 살고 있던 어느날 9살때 어떤 여성의 지갑을 훔치고 달아나다 지나가던 차와 사고가나 죽어가던 그를 지갑의 주인이던 여성이 능력을 이용하여 치료해주는 일이 생긴다. 여성는 자신의 지갑을 훔처간 그를 용서한다고 말하며 혹시 갈때가 없다면 자신을 따라와라는 권유를 한다. 어이 없는 권유를 받고 어이없어 하기는 했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뭣 하면 도망치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여성을 따라가기로 한다. 그리고 시작된 노예(?)생활... 꽤나 잘나가는 능력자였던 그녀는 자신에게 여러가지 옷을 입히거나 장난을 치거나 짐을 들게 하거나 하며 여러가지로 배우고 부려먹히고 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도망치는 것도 생각해 보았지만 바로 포획되어 버리기도 하였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정이 들어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이까지 간다. 악기를 연주하는 법 그림을 그리는법 호신술과 기본적인 지식과 별별 이상한 지식등 여러모로 스승과 재자관계에 가깝다고도 할수도 있다. 그렇게 홀로 암울했던 어린날과 달리 세상을 즐기며 살아가던 어느날 그녀는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다. 다른 능력자에 의한 살인... 가족처럼 여기는 그녀가 사라지자 페인처럼 지내기도 하며 홀로 복수심을 불태웠지만 언제나 밝게 지내라는 그녀 삶의 모토를 생각하며 언제나 밝게 지낼려고 노력한다. 다만 복수는 포기한것이 아니며 범인의 정체를 알기위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손으로 그자를 죽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의 취향은 보호자를 자처한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화려한 옷과 예술적인 미술품에 매우 관심이 많다. -
19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전 12:02:48>>14 축하드려요! B등급이시네요!
>>16 어서오세용!
>>17 진명은 공명처리 가능합니다! 생물관련 계열 가능합니다! -
20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전 12:03:11핰 시트다! 검사하겠습니다
-
21 이름 없음◆8v624h3Ir6 (09829E+56) 2016. 6. 18. 오전 12:06:52만들다가 보니 마더콘...
-
22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전 12:07:53>>18 문제없습니다 시트통과입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샤른주!
-
23 이름 없음◆8v624h3Ir6 (09829E+56) 2016. 6. 18. 오전 12:08:19오호호!
-
24 이름 없음◆VC3NATcBuc (20531E+56) 2016. 6. 18. 오전 12:11:00
"언제든지 할 수 있다면 뭐든지"
이름: 유리카
나이:17
국적:이탈리아
성:여
외형:164cm,52kg.운동을 하며 자라서 잔근육이 있다.동양인쪽 아버지의 성향을 많이 물러받았는지 다른 사람보다는 옅은 고동색의 짧은 머리와 검은 색의 찢어진 눈은 사납게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호선을 그리며 웃는 얇은 다홍색의 입술과 내려간듯한 눈썹이 그저 사납게 보이게하지만은 하지않았다,그냥 그녀만의 매력이라고도 생각할수있을정도로 딱,그녀의 특징으로만 보이게했다. 햇빛을 좋아하는지 그녀의 말간 얼굴에는 주근깨가 박혀있었다.옷은 음...글쎄 주로 자신의 기준으로 활동하기 편한 그렇다고 볼품없지는 않은 원피스,치마를 입고다녔는데 더 활동해야한다 생각할때는 츄리닝 바지를 입고다녔다.
등급: .dice 1 10000. = 343
능력:염력,손에 댄 모든 물건을 자신이 들수있는 최대한의 무게(순간적으로 들수있는 무게×)만큼 날릴수있다. 0.1mg이라도 오버하면 날릴 수 없는 그런 능력.
진명:
성향:자신에 대한 만족/상냥함/연민
과거:의료업계에서 종사하는 아버지와 각종 무협지를 섭렵하고 센스도 있어 곧잘 따라하는 어머니 속에서 각종 봉사활동과 구호활동을 하며 힘들었을지라도 착한 일을 하고있다는 만족감과 함께 자랐다.그러던 중 전쟁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여기로 왔다. -
25 이름 없음◆8v624h3Ir6 (09829E+56) 2016. 6. 18. 오전 12:16:50내가 재일 약하다!
-
26 이름 없음◆QoKDu8hmVs (50122E+51) 2016. 6. 18. 오전 12:53:10자신의 숨결에 닿는 무생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능력
과
자신의 숨결이나 신체의 일부로 생명체를 만들어 조종하는 능력
중에 고민인데 일단 먼저 굴린 다이스는 C급이라고 나왔는데 능력의 범위라던가 강도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
27 이름 없음◆nOnIF7Eimc (84603E+55) 2016. 6. 18. 오전 1:09:35>>26
골드 익스페리언스! -
28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전 1:13:20>>26 C급이시니 복잡한 기계장치(총류,군병기)같은 것은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단순한 원리를 가진 것들(검,창,바위,철)같은 것에 생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
패널티를 감수하시면 인간사이즈의 철골렘을 만들어서 싸움에 임할 수 있겠군요.
-
29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전 1:19:07>>24 이상없습니다! 다만 능력부분에서 들수있는 무게x5(패널티를 감수한다면 최대x10)으로 상향처리하겠습니다!
-
30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전 1:19:49>>25 걱정마세영 약할수록 개인이벤트가 빈번합니다!
-
31 이름 없음 (92138E+56) 2016. 6. 18. 오전 1:32:48" 거짓말쟁이... "
이름: 레이븐
나이: 11
국적: 영국
성: 남
외형: 120cm의 소년은 뭔가 제대로 먹긴 했을까, 싶을 정도로 말랐으며, 그만큼 성장도 더디다. 간신히 사이즈가 맞는 바지를 찾아 입었지만 다리에는 붕대를 감았고, 상의는 커다랗게 옷을 입었다. 니트로 추정되는 그 옷을 소중히 여기는 듯 싶다. 푸른빛이 도는 은발은 이리저리 뻗쳐있지만 그리 나쁜 수준은 아니다. 머리에 감은 붕대는 한쪽 눈을 가렸으며, 생기없는 자주색 눈은 언제나 허공을 응시하고있다. 발은 맨발이다. 언제부터 맨발이었는진 모른다. 핏기없는 얼굴을 보면, 가엾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등급: .dice 1 10000. = 9027
능력:그림자를 다루는 능력. 그림자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각인을 새겨 그 위치에 그림자로 공격을 한다던지. 그림자를 통하여 이동할 수 있다. 물리력 행사가 가능하다는 바로 그것. 단점이라면 소년이 필요 이상으로 능력을 쓰면 원치않는 환상과 트라우마가 마구 자극된다는 것 정도일까.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되어도, 환상은 늘 소년을 따라다니고, 그를 다치게한다. 그리고 각인말이다. 너무 잘 보인다. 눈에띄게 화려하다.
진명: 불안정한 까마귀
성향:불신/경계/사랑받고 싶어하는 소년/애교없음
과거:아무도 없는 빈민가. 그것이 그의 시작이다. 소년은 아주, 아주 높고 영향력 있는 남성에게 거두어졌다. 그리고 그의 애완동물이자, 장난감으로 사용되었다. 망가졌다. 소년이 망가지고 죽을지도 모르는 날. 다리를 난도질 당하고 채찍에 맞던 날. 소년은 탈출했다. 그리고, 도망치고, 도망쳤다. 깜깜하다. 소년의 기억은 거기서 끊기고 만다. 소년은 그 이유로 사람을 믿지 않는다. 다들 자신을 노릴지도 모른다 생각한다. ...단지 그것 뿐이다. -
32 이름 없음◆QoKDu8hmVs (00086E+57) 2016. 6. 18. 오전 1:43:56"행복하다는 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감당할 수 있는 대로 감정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는 거래. ...네가 보기엔, 내가 행복하게 보이니?"
이름: 가온 리
나이: 17
국적: 한국계 미국인(=미국국적)
성: 여
외형: 목을 덮기때문에 꽁지머리로 묶을 수 있는 끝부분은 밝은 갈색, 그 위로는 검은색인 파마한 커트머리에, 자신은 통통하다고 생각하는 젓살이 아직 빠지지 않아서 나이보다 두살에서 세살은 어려보일뿐 딱 적당한 체지방과 간육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뚱뚱항 쪽도 마른쪽도 아닌 그냥 평범하게 통통한 몸. 키는 168. 얼굴은 고양이같으며 맑은 초록색 눈은 특히 웃을때마다 고양이를 떠올리게 한다.
등급: 2414=C
능력: 자신의 숨결에 닿는 무생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능력. 복잡한 기계장치(총류,군병기)같은 것은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 단순한 원리를 가진 사물, 즉 단순한 도구 및 물건에만 능력을 쓸 수 있으며 체력의 40%를 써서, 즉 하루에 최대 두번까지는 사람만한 크기의 골렘도 만들어 조종할 수 있다.
진명: 행운아
성향: 정에 목마름/낙천적/개방적/자주 외로움/자주 권태로움/당분중독
과거: 행운아. 그녀에 대하여 아주 짧게 말하자면 그것이 딱 드러맞는다. ...만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복잡하다. 언제나 행운이 따라주기야 하지만 행복이라거나 그런것은 인생에 잘 생기지 않았다. 가족관계는 위로 오빠와 언니가 각각 하나, 부모님은 엄마는 미국인 아빠는 미국 교포인 한국인. 이지만 전부 어느날 가족 전체가 사고로 밝혀진 일로 하직하였지만 본인은 그때 잠깐 친구네 집에 놀러가느라 살아남았다. 그녀의 말로는 같은 핏줄이지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해서 좀 시원섭섭할 뿐 가족들이 죽은것 자체는 슬픈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여하간 그 사고로 인해 부모가 남긴 유산 조금이랑 막대한 보험금을 받았기 때문에 생계 자체는 앞으로도 걱정할 일이 없다. ...만 그덕에 그녀에게 남겨진 유산에 눈이 돌아가는 친척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거나 협박이나 사기를 당할뻔한 적이 많으며 그녀의 유산을 목적으로 친척들끼리 싸우면서 집안이 아주 시궁창이 되어버린 것이 바로 한달 전. 이번 일은 언제나 행운이 따르지만 늘 행복은 없이 불행하게 되어버리는 것의 대표적인 예. -
33 이름 없음◆QoKDu8hmVs (00086E+57) 2016. 6. 18. 오전 1:46:46...역시 과거사를 짜야 캐릭터가 보이는구나. 능력 정할 때 까지는 그냥 진명이 딱히 생각나지 않았는데... 과거가 너무 명백하게 진명을 정해주네
-
34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전 1:56:49>>31 레이븐의 시트 통과입니다. 그리고 F등급으로 능력의 완전미개발 상태와 극단적인 부정적성향과 과거로인해
개인퀘스트<불신과 마녀>가 추가되었습니다.
>>32 가온 시트통과입니다! 환영해요! -
35 수정◆QoKDu8hmVs (01939E+55) 2016. 6. 18. 오전 3:09:41"행복하다는 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감당할 수 있는 대로 감정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는 거래. ...네가 보기엔, 내가 행복하게 보이니?"
이름: 가온 리
나이: 17
국적: 한국계 미국인(=미국국적)
성: 여
외형: 목을 덮기때문에 꽁지머리로 묶을 수 있는 끝부분은 밝은 갈색, 그 위로는 검은색인 파마한 커트머리에,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아서 나이보다 두살에서 세살은 어려보일뿐 딱 적당한 체지방과 간육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뚱뚱한 쪽도 마른쪽도 아닌 그냥 평범하게 통통한 몸. 키는 166. 얼굴은 고양이같으며 맑은 초록색 눈은 특히 웃을때마다 고양이를 떠올리게 한다.
등급: 2414=C
능력: 자신의 숨결에 닿는 무생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능력. 복잡한 기계장치(총류,군병기)같은 것은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 단순한 원리를 가진 사물, 즉 단순한 도구 및 물건에만 능력을 쓸 수 있으며 체력의 40%를 써서, 즉 하루에 최대 두번까지는 사람만한 크기의 골렘도 만들어 조종할 수 있다. 능력을 취소할때는 숨결에 닿은 무생물이 한 번 더 자신의 숨결에 닿기만 하면 된다.
진명: 행운아/불행과 행운의 신들이 서로 탐내는 아이
성향: 정에 목마름/낙천적/개방적이려함/자주 외로움/자주 권태로움/당분중독/공허함/자기 소모적
과거: 11월 23일에 태어났다. 행운아. 그녀에 대하여 아주 짧게 말하자면 그것이 딱 드러맞는다. ...만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복잡하다. 언제나 행운이 따라주기야 하지만 행복이라거나 그런것은 인생에 잘 생기지 않았다. 가족관계는 위로 오빠와 언니가 각각 하나, 부모님은 엄마는 미국인 아빠는 미국 교포인 한국인. 이지만 전부 어느날 가족 전체가 사고로 밝혀진 일로 하직하였지만 본인은 그때 잠깐 친구네 집에 놀러가느라 살아남았다. 그녀의 말로는 같은 핏줄이지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해서 좀 시원섭섭할 뿐 가족들이 죽은것 자체는 슬픈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여하간 그 사고로 인해 부모가 남긴 유산 조금이랑 막대한 보험금을 받았기 때문에 생계 자체는 앞으로도 걱정할 일이 없다. ...만 그덕에 그녀에게 남겨진 유산에 눈이 돌아가는 친척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거나 협박이나 사기를 당할뻔한 적이 많으며 그녀의 유산을 목적으로 친척들끼리 싸우면서 집안이 아주 시궁창이 되어버린채 스스로 의절한 것이 바로 한달 전. 이번 일은 언제나 행운이 따르지만 늘 행복은 없이 불행하게 되어버리는 것의 대표적인 예. -
36 유리카 수정◆VC3NATcBuc (20531E+56) 2016. 6. 18. 오전 8:01:31
"언제든지 할 수 있다면 뭐든지"
이름: 유리카
나이:17
국적:이탈리아
성:여
외형:164cm,52kg.운동을 하며 자라서 잔근육이 있다.동양인쪽 아버지의 성향을 많이 물러받았는지 다른 사람보다는 옅은 고동색의 숏컷와 검은 색의 찢어진 눈은 사납게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호선을 그리며 웃는 얇은 다홍색의 입술과 내려간듯한 눈썹이 그저 사납게 보이게하지만은 하지않았다,그냥 그녀만의 매력이라고도 생각할수있을정도로 딱,그녀의 특징으로만 보이게했다. 햇빛을 좋아하는지 그녀의 말간 얼굴에는 주근깨가 박혀있었다.옷은 음...글쎄 주로 자신의 기준으로 활동하기 편한 그렇다고 볼품없지는 않은 원피스,치마를 입고다녔는데 더 활동해야한다 생각할때는 츄리닝 바지를 입고다녔다.
등급: B등급 = 343
능력:염력,손에 댄 모든 물건을 자신이 들수있는 최대한의 무게×5(순간적으로 들수있는 무게×)만큼 날릴수있다. 0.1mg이라도 오버하면 날릴 수 없는 그런 능력.
진명:전장의 로맨티스트
성향:자신에 대한 만족/상냥함/연민
과거:의료업계에서 종사하는 아버지와 각종 무협지를 섭렵하고 센스도 있어 곧잘 따라하는 어머니 속에서 각종 봉사활동과 구호활동을 하며 힘들었을지라도 착한 일을 하고있다는 만족감과 함께 자랐다.그러던 중 전쟁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여기로 왔다. -
37 이름 없음 (0683E+58) 2016. 6. 18. 오전 9:12:49재미있어보이지만 할 수 없다니...
-
38 이름 없음◆kuJE.N9now (86138E+56) 2016. 6. 18. 오전 10:58:25.dice 1 10000. = 1512
다이스와 함께 예약!
-
39 이름 없음◆nhKuIPQIpY (84603E+55) 2016. 6. 18. 오후 12:16:08>>14
인코 변경 -
40 이름 없음 (98539E+55) 2016. 6. 18. 오후 1:00:41다들어서오세요! 레주는 오늘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늦게 올거같아요! 천천히 올려주세요! -
41 이름 없음◆nhKuIPQIpY (84603E+55) 2016. 6. 18. 오후 1:57:05질문!
능력이란건 사람에게 자연스래 생긴건가요? 아니면 무슨 뭔가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
42 이름 없음 (98539E+55) 2016. 6. 18. 오후 2:34:25능력은 선천적으로 태어나며 갖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각성하여 얻기도 하며 과학의 힘으로 억지로 얻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방법으로 능력이 개화됩니다.
-
43 이름 없음◆lo7SLwpwts (66806E+56) 2016. 6. 18. 오후 4:33:04예약! 과 다이스! .dice 1 10000. = 8081
-
44 이름 없음◆kuJE.N9now (86138E+56) 2016. 6. 18. 오후 5:44:46조부모 중 한 분이 바하마스인이라는 것 가능할까요..
-
45 이름 없음 (59692E+53) 2016. 6. 18. 오후 5:51:12궁금한게 있는데 공격 한번에 도시하나가 먼지가 되는데 1년 동안 공격하는게 가능한거야?
-
46 이름 없음◆lK8mrlOqis (56227E+55) 2016. 6. 18. 오후 6:58:50예약 겸 다이스
.dice 1 10000. = 8977 -
47 이름 없음 (19912E+55) 2016. 6. 18. 오후 7:00:41일리오스로 떠납니다.
수비를 준비하십시오.
지존짱 : 님들 저 겐지 십장인임 -
48 이름 없음 (19912E+55) 2016. 6. 18. 오후 7:08:39.dice 1 10000. = 145
일단 능력 정도를 보고 어떤캐를 낼지 정해볼까.. -
49 이름 없음 (19912E+55) 2016. 6. 18. 오후 7:15:12아 근데 인코를 어떻게 쓰더라..
-
50 이름 없음 (3952E+58) 2016. 6. 18. 오후 7:19:22>>49
이름칸에 #원하는단어
이거요 -
51 이름 없음◆byquc.jZCM (19912E+55) 2016. 6. 18. 오후 7:23:47그럼 일단 이렇게..
-
52 이름 없음◆fQeoDN2ppk (10931E+57) 2016. 6. 18. 오후 8:00:27나도 예약 겸 다이스 먼저..
미리 짜놓았다가 컨셉이랑 빗나가면 망하니ㅠ
.dice 1 10000. = 963 -
53 이름 없음◆lK8mrlOqis (56227E+55) 2016. 6. 18. 오후 8:32:51"아직 죽을 때가 아니야."
이름: 갈레노스
나이: 17
국적: 이탈리아
성: 남성
외형: 170cm 58kg으로 약간 마른 체질. 능력을 각성하기 전까지는 흑발 흑안의, 귀엽다는 느낌을 주는 미소년에 가까운 외모였지만 능력을 얻은 뒤, 머리색이 백색으로 바뀌고 눈 색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서양인 특유의 하얀 피부를 갖고 있다.
등급: 8977 F
능력: 회복, 등급이 떨어져 가벼운 상처를 치료할 수 있고 아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진명:
성향: 질서/선/박애주의/죄책감/열등감
과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5살 때 여동생이 태어나며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때문에 어머니가 죽은 것은 여동생의 탓이라며 그녀를 방치하고, 또 폭력마저 일으키기도 했다. 때문에 갈레노스는 아버지 대신 여동생을 돌보았으며,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를 때면 대신 맞아줄 때도 있었다. 여동생은 갈레노스를 굉장히 따랐고, 그렇게 5년이 흘렀다. 갈레노스가 10살이 되던 해 생일, 사건은 일어났다. 아버지가 일당을 조금 더 받고, 조금 일찍 일이 끝나서 갈레노스가 집에 오기 전에, 술을 마시고 온 날, 여동생이 실수로 집 안의 접시를 깬 것이 아버지의 눈에 띄었다. 아버지는 분노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술에 취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던 아버지는 조금 더 과한 폭력을 휘두르게 되었다. 여동생이 쓰러지자, 당황한 아버지는 도망가버렸고, 갈레노스가 집에 도착한 뒤에는 이미 여동생은 심각한 상태였었다. 갈레노스는 당황하며 여동생을 살릴 방법을 찾아보았고, 목이 쉴 정도로 울어대며 도움을 찾았다. 그러나 자기도 살기 바쁜 빈민가에서 둘을 도와줄 이는 존재하지 않았고, 갈레노스는 자신에게 여동생을 살릴 힘을 달라고 빌었다. 그 기도가 통했던 걸까, 갈레노스는 능력을 각성했다. 그것도 이 상황에 가장 필요했던 회복 능력을. 그렇게 여동생을 천천히 회복시키는 듯 했다. 그런데, 어느 정도부터 여동생은 더 이상 회복되지 않았고, 갈레노스는 계속해서 능력을 사용했다. 과도하게 능력을 사용했던 걸까, 코피까지 흘려가며 능력을 써가던 중 갑자기 갈레노스는 쓰러졌다. 깨어난 갈레노스는 자신이 병원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옆에 있던 간호사에게 여동생에 대해 물었지만, 불쌍하다는 눈빛과 함께 답변은 그를 절망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여동생을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 갈레노스는 크게 죄책감에 빠지며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도 잊어버리고 빈민가에 돌아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빈민들의 술집에서 일하고 있던 도중, 마법공학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갈레노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을 발전시켜, 많은 사람들을 살려 자신이 가진 죄책감을 해소하고자, 마법공학학교에 들어가고자 했다. 수재들만 받는다는 학교의 소문에, 그는 늦은 공부를 시작했고, 자신의 능력을 더 잘 사용할 수 있기 위해 의학 또한 헌책방에서 독학을 시작했다. 그의 머리가 뛰어났던 것일까, 입학 요건에 맞는 충분한 실력을 갖출 수 있었고, 그는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
54 이름 없음◆SdzPOK0NhE (86138E+56) 2016. 6. 18. 오후 8:40:58"반납일은 준수해주세요."
이름: 한 아담
나이: 15세
국적: 한국
성: 남
외형: 정리하지 않아 제멋대로 난 단발의 회색머리와 잔잔하게 끝이 내려진 바하마스 특유의 보랏빛 오른쪽 눈과 평범한 한국인의 검은 왼쪽 눈에, 검은 뿔테 안경을 낀 예쁘장하지만 남자답게 생긴 소년. 언제나 웃고 있는 하얀 얼굴에는 구김이 없다. 피부가 좀 많이 하얗기는 하지만 근육도 있고 튼튼하다. 특이 팔이 좀 탄탄한데 무거운 책들을 들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능력을 사용하면 편하겠지만, 운동삼아 그냥 맨몸으로 책을 옮기는 경우가 많아서 생긴 근육들.
복장이 조금 특이하긴 한데, 오른쪽은 긴팔이고 왼쪽은 반팔인, 진남색과 연보라색의 제복같은 곳을 입고 있다. 단추는 금색. 손에는 장갑을 끼고 있는데, 왼손의 장갑은 하얀색에, 전부 가리는 것이지만 오른손의 장갑은 갈색에, 손가락이 전부 드러나 있다. 하의도 마찬가지인데 오른 쪽은 반바지 수준으로 짧지만 왼쪽은 긴바지. 왼쪽 허리 부분에는 세 줄 짜리 체인을 하고 있고, 가슴팍에 있는 작은 주머니에는 언제나 검은색 진남색의 고급스런 만년필이 들어있다. 상의 왼쪽 어깨 부분에 짧은 진남색 망토도 있다.
키 161cm. 체중은 평균적. 조금 말랐다. 참고로, 언제나 책 한 권씩은 들고 다닌다.
등급: 1512 = C등급
능력: 선천적으로 중력을 다룰 수 있다. 어렸을 적에는 멋대로 둥실둥실 떠다니고는 하였다고.
염동력과 비교하자면, 활용도에서는 염동력이 더 뛰어나지만 단순한 화력같은 곳에서는 중력이 더 강하다고 한다. 염동력은 원하는 물체만 전 방향으로 마음껏 움직일 수 있지만, 중력의 경우에는 위로 올리던가 아래로 내리던가 뿐이라고. 범위를 지정하는 것 밖에 할 수 없고 기껏해야 일정 물체에만 중력을 조정할 수 있을 뿐이다. 대신, 화력은 동급의 염동력보다 더 강하다.
진명: 소년 사서.
성향: 착함/잘 웃음/책을 좋아함/포용적/눈물이 많음/의외로 고집 있음/심적으로 강함(외유내강?)/
과거: 아담은, 바하마스인과 한국인 혼혈인 아버지와 평범한 한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따지자면 바하마스 쿼터인 사람이다. 별 의미는 없지만. 아버지의 경우에는 바하마스인의 신체적 특징이 강하게 나타났고, 그것 때문에 태어날 아이, 아담을 걱정했었다고 한다. 자신과 같은 색을 가지게 될까.
심지어 그렇게 태어나서 타고난 아이, 아담의 색은, 상당히 기이해서. 심지어 눈은 두 색이 확연히 달라서 이래저래 많은 말을 들었다는 것 같다. 하지만 아담은 그런 사람들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언제부터인가 특이한 복장을 고집하며 웃어보였다. 그러며, 부모님을 보고 어울리냐며 또 웃었다고 한다.
아담의 어머니는 서울에서 거대한 도서관의 도서관장을 맡고 있는데, 아담은 자주 그 도서관으로 찾아가, 어머니와 만나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었다고 한다. 그 덕분일까, 아담은 책을 좋아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 가끔씩, 혹은 자주 어머니의 도서관으로 찾아가 일을 돕기도 하였다고 한다. 아직 어린 아이가 열심히 도서관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며 붙은 작은 별명(진명)이 바로 ‘소년 사서’ -
55 이름 없음◆kuJE.N9now (86138E+56) 2016. 6. 18. 오후 8:41:48...인코가 이거였나
-
56 이름 없음◆kuJE.N9now (86138E+56) 2016. 6. 18. 오후 8:42:09>>54
인코 이겁니다! >>38이에요! -
57 이름 없음 (98539E+55) 2016. 6. 18. 오후 11:00:02레주 이제야 집에 도착했네요! 언능 씻고서 답변 및
시트검사 하겠습니다! -
58 이름 없음◆8v624h3Ir6 (04836E+56) 2016. 6. 18. 오후 11:03:49시작은 언제쯤 할겁니까?
-
59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후 11:19:43>>58 내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
60 이름 없음◆QoKDu8hmVs (19667E+58) 2016. 6. 18. 오후 11:20:59오호 내일!
-
61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후 11:27:02>>44 당연히 가능합니다!
>>45 추락한 전함은 모함으로 1달에 한번 충전하여 공격하는 사거리 제한없는 대마법병기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주요도시는 괴멸하였고 그외의 강대국의 주요수도가 몇개나 날라갔습니다. 물론 그렇다면
'모함외의 전력은 어디갔나?' 라는 의문이 나오시겠지만 차후에 나올 이야기입니다.
>>47 으으 겐지... 잘하면 좋지만...... -
62 이름 없음◆8v624h3Ir6 (04836E+56) 2016. 6. 18. 오후 11:29:54겐지라... 적 겐지는 미칠뜻이 튕겨내기와 스타일리쉬한 검무쌍 아름다운 무빙을 보이는데 우리 겐지는...(먼산)
-
63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후 11:33:51>>53 갈레노스의 시트 통과입니다. F등급 능력의 미개발상태, 성향과 과거의 영향으로 개인퀘스트
<위선과 위악>이 갱신됩니다.
>>54 한 아담 시트 통과입니다. 환영해요!! -
64 아담 ◆kuJE.N9now (86138E+56) 2016. 6. 18. 오후 11:41:38통과되었다! 아담도 얼른 퀘스트 받았으면 좋겠네요!
-
65 이름 없음 (5898E+63) 2016. 6. 18. 오후 11:45:02>>64 다른사람들,NPC와 상호작용을 많이하시면 가능성이 많이 높아져요!
-
66 이름 없음◆8v624h3Ir6 (04836E+56) 2016. 6. 18. 오후 11:47:32흐음 퀘스트인가~
-
67 정리 (5898E+63) 2016. 6. 18. 오후 11:50:16>>18 샤른 아르카노 E등급
>>31 레이븐 F등급
>>35 가온 리 C등급
>>36 유리카 B등급
>>53 갈레노스 F등급
>>54 한 아담 C등급
-
68 이름 없음◆8v624h3Ir6 (04836E+56) 2016. 6. 18. 오후 11:52:46좋아 E등급은 나밖에 없군!
-
69 정리 (5898E+63) 2016. 6. 18. 오후 11:58:14>>68 노오오력하면 쭉쭉클거입니다!
-
70 이름 없음◆QoKDu8hmVs (47253E+57) 2016. 6. 19. 오전 12:01:12역시 희귀한 등굽이라 그런가 A, S는 아직 없네
-
71 정리 (00493E+61) 2016. 6. 19. 오전 12:03:06>>48 여기에 A등급 예약하신분이 있어서 ㄷㄷ합니다
-
72 이름 없음 (90519E+57) 2016. 6. 19. 오전 12:05:05.dice 1 10000. = 4651
일단 굴려보자. 아직 시트 받겠지? -
73 이름 없음◆VC3NATcBuc (18833E+54) 2016. 6. 19. 오전 12:06:23헉 빨리했으면!! 도키도키
-
74 정리 (00493E+61) 2016. 6. 19. 오전 12:07:04>>72 시트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75 이름 없음◆lK8mrlOqis (45375E+53) 2016. 6. 19. 오전 12:08:45힐러가 얼른 커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76 정리 (00493E+61) 2016. 6. 19. 오전 12:10:01>>75 힐러는 언제나 환영이죠! 퀘스트를 좋은방향으로 깨시길 바랍니다!
-
77 이름 없음◆lK8mrlOqis (45375E+53) 2016. 6. 19. 오전 12:10:42좋은 방향으로 깼으면 좋겠습니다!
-
78 이름 없음◆9ftUy5Et0o (85539E+50) 2016. 6. 19. 오전 12:19:56슬금 슬금
.dice 1 10000. = 7033 -
79 정리 (00493E+61) 2016. 6. 19. 오전 12:23:27>>78 드루와 드루와~!
-
80 이름 없음◆nhKuIPQIpY (59701E+53) 2016. 6. 19. 오전 12:30:22과거사 정하기 중인데 두개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한번 다이스로 정해봐야지.
.dice 1 2. = 1
1. 다크 나이트
2. 일상의 영웅 -
81 이름 없음◆nhKuIPQIpY (59701E+53) 2016. 6. 19. 오전 12:30:38다크나이트군!
-
82 정리 (00493E+61) 2016. 6. 19. 오전 12:34:50>>81 닼나...! 시트가 기대되네요~!
-
83 이름 없음◆9ftUy5Et0o (85539E+50) 2016. 6. 19. 오전 1:02:32"전방을 향해! 파이어!"
이름: 아마츠 미하나
나이: 15
국적: 일본
성: 여
외형: 짙은 브라운 빛의 긴단발, 약간 붉은색이 띄는 검은 눈동자이며, 전체적인 인상을 강아지상. 155에 48의 적당한 체격이며 옷은 대체로 긴옷을 선호하는 편
등급: 7033 E등급
능력: 무장화
전신에 마치 함포, 전차포 같은 무장을 하며 자기 몸 자체를 하나의 병기로 만든다. 현재는 등급이 낮아 작은 연장포 같은 것 밖에 무장한다고 하지만 능력이 올라감에 따라 능력의 스케일도 커지는 듯하다. 격발시의 충격은 본래 느끼는 충격에서 굉장히 축소되서 느껴진다고 한다. 반동도 마찬가지. 화력이 능력이 능력인만큼 강하지만 캐스팅이 느린게 가장 큰 단점이다.
진명: 폭음
성향: 만사귀찮 / 착함 / 헤실헤실 / 어린아이
과거: 포와 함께 자란 아이다. 미하나의 원래 이름은 나가사와 미하나였다. 미하나의 부모님 두분 다 군인 출신이기에 태교로 포성으로 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미하나가 태어나고 미하나가 6살이 되던 해 아버님은 총기난동 사고로 어머니는 함정침몰로 두분 다 돌아가시고 그 후 미하나는 친척들이 그녀를 키우기를 거부하자 아버지의 전우인 아마츠 타케루라는 분에게 입양을 가 키워졌다. 그렇게 아마츠 미하나로 이름이 바뀌고 좋은 가정에서 자라다가 12살에 자신을 입양했던 아버지를 잃게 된다. 그 충격으로 약간 정신연령이 내려갔고 약간 나사가 빠진 듯 보인다. 그녀의 능력이 발견된건 7살일 무렵이다. 자신이 싫어했던 무언가를 보고 손을 내질렀었는데 작은 포성에 눈을 뜨니 자신의 양 어깨에 굉장히 작은 포가 무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때는 포라기보다는 작은 총과 같은 모습이였다고. 대체적으로는 군인이였던 부모님 옆에서 키워져서인지 다른 사람에게 트집잡힐 행동은 잘 안한다. -
84 정리 (00493E+61) 2016. 6. 19. 오전 1:43:13>>83 아마츠 미하나 시트 통과입니다. 어서오세요!!
-
85 이름 없음◆X6f4bT3Z0I (63358E+56) 2016. 6. 19. 오전 1:56:50아직 시트 받죠?
-
86 정리 (00493E+61) 2016. 6. 19. 오전 2:00:26>>85 넵 받습니다! 언제나 환영이에요!
-
87 이름 없음◆X6f4bT3Z0I (63358E+56) 2016. 6. 19. 오전 2:15:49일단 다이스부터
.dice 1 10000. = 4027 -
88 이름 없음◆nhKuIPQIpY (59701E+53) 2016. 6. 19. 오전 9:40:30"누구나 영웅이 될수 있어."
이름: 레드 머플러
나이: 20대?
국적 :
아키루나(akiruna)
면적 약 900km²
인구 약 800만
섬 도시국가이다.
불과 열의 마법으로
현재는...범죄와 비리로 가득차있다.
외형: 방독기능이 달린 투구를 쓰고 있고 빨간색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있으며 검은색 정장코트와 하얀셔츠, 검은정장바지를 입고 있다. 얼굴은? 보여진적이 없다. 목소리도. 진압방패와 삽을 들고 다닌다. 삽의 화재 현장등에서 문을 부수거나해서 부숴 사람을 구출하기, 또는 범죄자의 다리나 팔을 부러트리는데 쓴다.
삽 : https://s32.postimg.org/85vbqr7t1/Shovel.jpg
등급: B(729)
능력: 의지를 힘으로 바꾸는 능력.
정확히는 의지를 매개체로 자신에게 속한것을 영향주는 능력.
보통이라면 들수 없는것을 의지로 들어버리거나 보통이면 쓰러질 공격에 맞아도 의지로 일어서거나 보통이면 방패로 막히지 않을 공격이 방패로 막히거나. 보통이면 보이지도 않는 움직임을 볼정도로 두뇌처리속도가 가속되거나. 보통이면 한달은 갈 상처가 며칠안에 의지로 치유한다던가.
진명: 레드 머플러,[ ]
성향: 중립선. 선을 행하지만 냉철하다. 불살주의이며,'어떤 규칙도 법률도 사람보다는 소중하지 않다'는 신념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에 어떤 모순점을 깨닫게되고 아키루나를 떠나게 된다.
과거:
아키루나. 한때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기술과 마법이 뛰어난 도시였다. 특히 불을 다루는것에 한해서는 아키루나를 뛰어넘는곳이 없었을 정도기에, '희망의 불'이라 불릴정도였다.
그러나 아키루나는 점점 수많은 범죄와 비리에 둘러 싸여 썩어들어가기 시작했고 누군가는 호화스런 음식을 먹는데 누군가는 곰팡이 핀 감자를 먹다 죽어가는 상황이 되고 시도 때도 없이 범죄때문에 이곳저곳에서 불이 나게 된다.
[ ]도 그곳의 시민이다. 돈도 힘도 인맥도 그 어느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다.
가족은 어느샌가 다 불타 죽었다. [ ]또한 화상을 입은채 고통을 느끼며 골목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운이 나쁘게도? 운이 좋게도? 악운이 좋게도 라고 할수 있다.
일단은 살아남았다는 면에서는 운이 좋게 라고 볼수 있고,
온몸이 불에 타버려 끔찍하게 고통받으며 죽어간다는것에선 운이 나쁘다 볼수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채
누구에게도 눈에 띄지 않고
서서히 죽어갔다.
그때 [ ]는 세례 두번 받았다.
불에 한번.
그리고 [누군가]에게 한번.
몇달뒤 아키루나에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아무말 없이 불로 부터 약자를 구하고
아무소리 없이 강자를 처참히 부숴버린다는
방독마스크를 쓰고 빨간 머플러를 두른자의 이야기가...
사람들은 그 사람을 이렇게 부른다.
레드 머플러라고.
기타 :
말을 안한다. 얼굴도 안 보인다.
선한자에게는 매우 자비롭지만 악에게는 가차없다.
이름은 알리지 않았다. [ ]가 이름이다. -
89 이름 없음 (00493E+61) 2016. 6. 19. 오후 12:43:41>>88 레드 머플러의 시트 통과입니다. 레드 머플러의 능력<의지>는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여
약간의 하향조치를합니다. 같은B등급과 싸울시 지지는 않지만 이길 수도 없습니다.
어서오세요!! -
90 이름 없음◆8rH.jghncU (00493E+61) 2016. 6. 19. 오후 1:18:17레주입니다만 혹시 사람있나요?
-
91 이름 없음 (39369E+54) 2016. 6. 19. 오후 1:20:58까악까악. 레이븐은 있어.
-
92 이름 없음◆8rH.jghncU (00493E+61) 2016. 6. 19. 오후 1:23:24>>91 레이븐주 안녕하신가요!
우응... 아직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인가 보네요. 좀 더 있다가 본스레를 열어야겠습니다! -
93 아담 ◆kuJE.N9now (39048E+54) 2016. 6. 19. 오후 1:28:28아담 있어요!
-
94 이름 없음◆nhKuIPQIpY (59701E+53) 2016. 6. 19. 오후 1:29:26[레드 머플러는 레주가 부르기에]
[의지가 차오른다] -
95 이름 없음◆nhKuIPQIpY (59701E+53) 2016. 6. 19. 오후 1:29:54미리 열어둬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
96 이름 없음◆8rH.jghncU (00493E+61) 2016. 6. 19. 오후 1:35:20>>95 그럼 오후2시쯤에 열어놓겠습니다!
-
97 이름 없음◆8v624h3Ir6 (24584E+51) 2016. 6. 19. 오후 1:48:30샤른주 등장!
-
98 이름 없음◆nhKuIPQIpY (59701E+53) 2016. 6. 19. 오후 2:01:16둣시! 둣둣시!
-
99 이름 없음◆8rH.jghncU (00493E+61) 2016. 6. 19. 오후 2:05:10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6312660
본스레를 열었습니다! -
100 이름 없음◆uUDkiCRL6w (90544E+52) 2016. 6. 19. 오후 10:18:28" 약자가 고통받는 세상은 짐승의 사회나 다름이 없답니다. "
이름: 엘리노어
나이: 18
국적: 오스트리아
성: 여
외형: 물결이 일듯 굽이치는 검은색 머리카락 아래로 게르만인 특유의 새파란 벽안이 반짝인다. 두꺼운 아이홀은 보통이라면 권태로우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를 느끼게 하지만, 그러한 눈을 억지로 둥글게 치켜 떠 보통은 눈치채지 못한다. 단순히 얼굴만 본다면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이지만 곧게 선 허리와 함께 조금 각진 어깨와 170에 가까운 장신의 키는 중성적인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것을 컴플렉스로 여기고 있는 것인지 단순히 취향의 문제인지는 모르나, 옷 취향은 여성적이면서도 어깨를 가리는 옷을 즐기는 편.
등급: .dice★ 1 10000.
능력: 치유 계통으로 생각 중, 추후 등급을 보고 자세히 정함
진명: 호수의 아가씨
성향: 강박증/교과서적인 정의/가식/공감능력 부족/예의바름/박애주의자
과거: 그녀는 오스트리아 빈의 중산층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아이를 사랑하고 또 사랑한 만큼의 투자를 해 줄 여유가 있는 부모님 아래에서 이른 출발을 했을 뿐, 천재는 커녕 수재의 반열에도 오르지 못하는 범인이었다. 그녀가 이루어낸 성취의 대부분은 그녀의 환경이 뒷받침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룬 것으로 본인 또한 그 사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늘 불안감에 시달리곤 했다. 해결 할 수 없는 불안감이 자기혐오와 무기력함으로 발전하려는 찰나, 결국 그녀는 노선을 바꾸었다. 능력적인 성취보다는 인성적으로 뛰어나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로 성장하기로 목표를 정한 것 이었다. 그 이후 그녀는 생산성 없고 미관상 좋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어째서 투자를 해야하는지도 완전히 납득하지 못한채로, 표면적으로는 고향의 호수처럼 자애롭게 약자를 감싸고 불의에 대응하는 올바른 인물로 성장했다. -
101 이름 없음◆uUDkiCRL6w (90544E+52) 2016. 6. 19. 오후 10:19:29.dice 1 10000. = 6545
다이스를 깜빡했네요! 어머나 '0' -
102 이름 없음◆rUNDORyTBc (42385E+51) 2016. 6. 19. 오후 11:08:38아직 시트는 받지? 일단 예약과 함께 다이스를 남기고 가지!
.dice 1 10000. = 488 -
103 이름 없음◆8rH.jghncU (00493E+61) 2016. 6. 19. 오후 11:31:36>>100 시트통과입니다! 어서오세요!
>>102 어서오세요! -
104 이름 없음◆uUDkiCRL6w (90544E+52) 2016. 6. 19. 오후 11:35:33>>103
능력에 대해 자세히 짜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보통은 치유를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능력 자체의 특징은 '전달'로, 남에게 받은 물건을 남에게 잘 전해줍니다.. 를 기본 골자로, 물건이 아닌 통증이나 우울함 같은것도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설정해둔게 있는데요. -
105 이름 없음 (91957E+62) 2016. 6. 20. 오전 12:26:05>>104 물론 가능합니다!
-
106 이름 없음◆X6f4bT3Z0I (12158E+57) 2016. 6. 20. 오전 12:27:28마력의 집속과 장악을 능력으로 해도 될까? 물론 패널티는 빡세게 먹일건데
-
107 이름 없음◆rUNDORyTBc (33162E+52) 2016. 6. 20. 오전 12:34:55B급이면 근력강화가 어느정도로 몇턴 지속이 될까? 근력 최소(?)랑 최대(?) 좀 알려줄 수 있어?
예를 들어 성인 남성 10배 근력 2턴 지속이 근력 최대 성인 남성 1.5배 10턴 지속이 근력 최소 -
108 이름 없음◆rUNDORyTBc (33162E+52) 2016. 6. 20. 오전 12:59:50>>107 아아아아아 근력강화가 아니라 신체 능력 강화라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 수 있어? 말바꿔서 미안해.
-
109 이름 없음 (91957E+62) 2016. 6. 20. 오전 1:19:28>>106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건 시트를 보고서 결정해야겠지만요
>>108 B등급으로 단순한 신체능력 강화면 최소 5배 50레스 지속 큰 패널티를 각오한다면 20배 2레스까지 가능합니다. -
110 이름 없음◆nhKuIPQIpY (22818E+54) 2016. 6. 20. 오전 1:42:36"누구나 영웅이 될수 있어."
이름: 레드 머플러
나이: 20대?
국적 :
아키루나(akiruna)
면적 약 900km²
인구 약 800만
섬 도시국가이다.
불과 열의 마법 선진 국가였으나,
현재는...범죄와 비리로 가득차있다.
외형:
키 170cm
방독기능이 달린 투구를 쓰고 있고 빨간색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있으며 검은색 정장코트와 하얀셔츠, 검은정장바지를 입고 있다. 얼굴은? 보여진적이 없다. 목소리도. 진압방패와 삽을 들고 다닌다. 삽의 화재 현장등에서 문을 부수거나해서 부숴 사람을 구출하기, 또는 범죄자의 다리나 팔을 부러트리는데 쓴다.
삽 : https://s32.postimg.org/85vbqr7t1/Shovel.jpg
등급: B(729)
능력: 의지를 힘으로 바꾸는 능력.
정확히는 의지를 매개체로 자신에게 속한것을 영향주는 능력.
보통이라면 들수 없는것을 의지로 들어버리거나 보통이면 쓰러질 공격에 맞아도 의지로 일어서거나 보통이면 방패로 막히지 않을 공격이 방패로 막히거나. 보통이면 보이지도 않는 움직임을 볼정도로 두뇌처리속도가 가속되거나. 보통이면 한달은 갈 상처가 며칠안에 의지로 치유한다던가.
진명: 레드 머플러,[ ]
성향: 중립선. 선을 행하지만 냉철하다. 불살주의이며,'어떤 규칙도 법률도 사람보다는 소중하지 않다'는 신념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에 어떤 모순점을 깨닫게되고 아키루나를 떠나게 된다.
과거:
아키루나. 한때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기술과 마법이 뛰어난 도시였다. 특히 불을 다루는것에 한해서는 아키루나를 뛰어넘는곳이 없었을 정도기에, '희망의 불'이라 불릴정도였다.
그러나 아키루나는 점점 수많은 범죄와 비리에 둘러 싸여 썩어들어가기 시작했고 누군가는 호화스런 음식을 먹는데 누군가는 곰팡이 핀 감자를 먹다 죽어가는 상황이 되고 시도 때도 없이 범죄때문에 이곳저곳에서 불이 나게 된다.
[ ]도 그곳의 시민이다. 돈도 힘도 인맥도 그 어느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다.
가족은 어느샌가 다 불타 죽었다. [ ]또한 화상을 입은채 고통을 느끼며 골목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운이 나쁘게도? 운이 좋게도? 악운이 좋게도 라고 할수 있다.
일단은 살아남았다는 면에서는 운이 좋게 라고 볼수 있고,
온몸이 불에 타버려 끔찍하게 고통받으며 죽어간다는것에선 운이 나쁘다 볼수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채
누구에게도 눈에 띄지 않고
서서히 죽어갔다.
그때 [ ]는 세례 두번 받았다.
불에 한번.
그리고 [누군가]에게 한번.
몇달뒤 아키루나에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아무말 없이 불로 부터 약자를 구하고
아무소리 없이 강자를 처참히 부숴버린다는
방독마스크를 쓰고 빨간 머플러를 두른자의 이야기가...
사람들은 그 사람을 이렇게 부른다.
레드 머플러라고.
기타 :
말을 안한다. 얼굴도 안 보인다.
선한자에게는 매우 자비롭지만 악에게는 가차없다.
이름은 알리지 않았다. [ ]가 이름이다.
/약간 재수정 -
111 이름 없음◆byquc.jZCM (27485E+55) 2016. 6. 20. 오후 7:32:08모처럼 a급 능력을 손에 넣었지만 마땅히 좋은 캐릭터가 떠오르지 않는다..!
-
112 이름 없음 (91957E+62) 2016. 6. 20. 오후 7:34:04>>111 히잌... 그 A급을 뽑으신분이 왔다...!
-
113 이름 없음◆X6f4bT3Z0I (12158E+57) 2016. 6. 20. 오후 7:34:36시트는 완성했지만 성에 안찬다
-
114 이름 없음 (91957E+62) 2016. 6. 20. 오후 7:35:53>>113 으음...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열심히 고민해봅시다!
-
115 이름 없음◆byquc.jZCM (27485E+55) 2016. 6. 20. 오후 7:36:37합체하면 A급 능력자. 평소엔 그에 못미치는 칠렐레 팔렐레 3인조를 내보려 했건만 이러면 다루기가 힘들어질거 같고 정령이랑 합체하는 캐릭터도 생각해봤지만 생각만큼 꽂히지 않는다..
-
116 이름 없음◆X6f4bT3Z0I (12158E+57) 2016. 6. 20. 오후 7:40:18일단 내기로 한다. 어제 저녁11시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걸려서 만들었으니 일단 내기로 한다.
중요하니 두 번 말했다. -
117 이름 없음 (91957E+62) 2016. 6. 20. 오후 7:40:26>>115 A급은 1인군단이라 불리니 멋진시트 부탁해영!
-
118 이름 없음 (91957E+62) 2016. 6. 20. 오후 7:40:55>>116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
119 이름 없음◆byquc.jZCM (27485E+55) 2016. 6. 20. 오후 7:40:57>>117 응..? A급이 그렇게 셌단 말인가...
-
120 이름 없음◆X6f4bT3Z0I (12158E+57) 2016. 6. 20. 오후 7:43:05"무슨 일이 있더라도 찾아내겠어. 이 세상 모든 지식을 뒤져서라도."
이름: 루시아
나이: 18세
국적: 한국
성: 여성
외형: 밤하늘과 같은 칠흑의 머리칼을 등까지 길럿으며 어머니쪽에게서 물려받은 자수정과 같은 자색의 눈동자를 지녔다.
키는 170정도이며 사시사철 언제나 손목까지 덮는 흰색 가운을 입고 다니며, 검은 양장본의 책을 한권 들고 다닌다.
가운의 안에는 보통 하얀 와이셔츠와 무릎까지 오는 롱스커트를 입고 검은색의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반팔로 바뀌거나 스타킹을 신지 않거나 하지만, 가운은 언제나 그대로이다.
여담으로 흉부방어력이 높다.
등급: D(4027)
능력: 마력의 집속과 장악
•집속 - 말 그대로 마력을 집속해서 쏘아낸다. 집속하는 양에 따라 자그마한 빔에서 거대한 포격까지도 가능하다.
•장악 - 자신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 안의 자연마력을 장악해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며, 범위 내에선 자신이 허가한 대상 외의 마법을 차단한다.
현재는 직경 10M정도의 범위가 한계다
진명: 공란
성향: 지식욕/인간혐오/돌직구
과거: 바하마스인 어머니와 평범한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느 정도 걸을 무렵부터 말을 깨우쳤고, 그때부터 언제나 책과 가까이 지냈으며 나이에 걸 맞지 않은 지식을 쌓아가자 천재라고 불리우며 자라왔다.
어머니가 바하마스인이였기에 자색의 눈동자를 물려받았고, 그 사실을 주변에 들킬 경우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판단하에 루시아의 어머니가 마법으로 자신의 외형을 바꾸면서 같이 바꿔서 평범한 흑색 눈동자로 바꿨었다.
평범한 인간인 아버지도 딸의 이상성에 대해 특별시하지 않고 평범한 가족처럼 사랑했으며 이웃들은 이 화목한 가정을 바라보며 언제나 웃음지었고, 동네의 자랑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시아가 12살 일 무렵, 지금 껏 아무 이상이 없던 변장마법이 갑작스럽게 풀려 루시아의 눈동자와 어머니의 외모가 공개적으로 드러나버렸고, 그때부터 그녀의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웃들도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했지만, 지금까지의 행실 덕에 크게 걸고 넘어가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소문은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고 1달 쯤 뒤부터 바하마스인들을 증오하는 사람들이 타지에서 넘어오기 시작했으며 사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허구헌날 행해지는 습격에 집은 더 이상 안락한 장소가 되지 못 했고, 호의적이던 이웃들도 계속되는 소란에 하나둘 돌아서기 시작했다.
소란이 계속되자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도 해코지를 할까 두려워진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루시아와 가까이 하지 말라고 단단히 타일렀고, 원래 타인과의 소통이 적고 조용하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빈 시간엔 언제나 책을 읽는 루시아는 자연스레 학급에서 격리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간의 유대는 더욱 끈끈해졌으며 루시아의 어머니는 루시아의 동생을 임신하기까지 해서, 일가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비극은 금방 찾아왔다.
과격한 행동을 하는 외부인들을 피해 기존에 살던 집을 처분하고 어머니가 인식저해마법으로 숨겨둔 곳에서 생활하던 어느 날, 변장마법때 처럼 갑자기 마법이 해제되며 항상 루시아일가가 지내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학교에서 귀가하는 루시아를 스토킹하던 외부인남성이 은신처를 알아내 버리고 은신처에서 도망치려던 일가를 습격해버린 것이다.
루시아는 임신한 어머니와 일반인인 아버지를 지키며 도망치기 위해 어머니께 배운 마법을 구사하며 분투했지만, 어린 나이로 인한 미약한 마력량과 체력 그리고 압도적인 물량에 의해 금방 탈진하고 폭도들이 휘두루는 흉기에 노출되고 만다.
그러나 흉기는 루시아에게 아무런 상처도 입히지 못 했고, 루시아가 맞기 직전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감싼 아버지에게 직격했다.
아버지의 품에 안긴 그녀의 시야구석에는 린치당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잡혔고, 그 모습이 커다란 쇼크를 받아 능력을 각성하게 되어 그녀를 중심으로 일대의 마력을 완전히 장악해 폭도들을 일거에 쓸어버린다.
그 후, 한계에 달한 마력과 체력을 쥐어 짜내 어머니와 아버지를 치료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려 어머니와 뱃 속의 동생은 죽어버렸고, 아버지는 겨우겨우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한 목숨줄을 쥐고 있는 상황이였다.
남아있는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를 포기할 수 없었던 루시아는 방금처럼 마력장악으로 대량의 마력을 끌어모아 아버지를 회복시키려 했지만, 시도 한 순간 의식이 끊어질 뻔해 그만둔다. 차갑게 식어가는 아버지의 손을 붙잡은 채 어떻게든 살려내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지식들을 전부 뒤지던 중 머리에 얹어진 손의 감촉에 사고를 정지한다.
손의 주인은 아버지였으며, 죽어가는 아버지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중 최고의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그 어느때보다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딸… 앞으로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거 마음 껏 하며 살아주렴…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 해서 미안해.'
'싫어, 왜 그래! 더 이상 못 볼 것 처럼 말하지마!'
'아핫… 우리 딸… 애기 때 이후… 처음으로… 울었네…'
'울을게, 앞으로 얼마든지 울어줄테니까! 제발… 제발 나만 혼자두지마…'
'울지마, 루시아. 마지막으로 보는 우리 딸 얼굴은 미소 지은채였으면 좋겠어.'
그 말에 루시아는 긴장이 풀려 의식이 멀어지려는 걸 겨우겨우 붙잡고, 눈물과 콧물로 더러워진 표정을 어떻게든 웃게 만들고 아버지의 손을 꼭 붙잡고 말했다.
'나, 살게. 아빠말대로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거 마음껏 하면서 살거야.'
'아빠랑…약속하는…거다."
'응, 약속이야. 아빠.'
그렇게 루시아는 차갑게 식은 부모님 사이에서 기절해버렸다. 다시 깨어났을 땐 마을 사람들 중에서도 계속 자신들의 편이 였던 가족의 집이였다.
가족을 모두 잃고 실의에 빠진 루시아를 위로 하기 위해 말을 걸던 아주머니의 노력이 빛을 발한 건지 2주정도 뒤에 루시아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아주머니가 루시아를 발견 했을 땐 차갑게 식은 아버지와 아버지를 껴안은 루시아만 있었고, 어머니는 감쪽 같이 사라져 있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된 건지 모르지만, 어머니가 혹시나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죽은 걸로 보였던건 당시 상황에 충격을 받은 자신이 착각한 걸 수 도 있다는 미약한 가능성에 기댄 채 아버지와의 약속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사라진 어머니를 찾겠다는 일념하에 루시아는 발걸음을 옮겼다. -
121 이름 없음 (91957E+62) 2016. 6. 20. 오후 7:49:05>>120 시트 통과입...으흨... 눈에서 땀이나와여....으.....흐.........ㅠㅠ
-
122 이름 없음◆byquc.jZCM (27485E+55) 2016. 6. 20. 오후 8:56:40"나이먹고 만화를 좋아하는게 뭐가 나빠!"
이름: 레이 라그랑쥬
나이: 18세
국적: 영국
성: 남성
외형: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나이 때 청소년...같지만 이목구비가 동양적인 면과 서양적인 면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혼혈이거나 어찌됐거나 양쪽의 피가 섞였거나 라고 말할 수 있다. 일단 키도 훤칠하고 그럭저럭 잘생겼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등급: .dice 1 10000. = 7593 = 145 A급 능력자.
능력: 포제션. 쉽게 말하면 정령과 합체하여 갑옷과 무기. 그리고 그 외 부가효과를 얻는다...라고 말할 수 있다.
언제부터 이것이 가능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철들 무렵엔 숨쉬듯 자연스럽게 정령과 교감하며 그 능력을 빌릴 수 있었다. 바람의 정령과 포제션 할 때에는 하늘을 난다거나 물의 정령과 포제션 할 때엔 수중행동과 더불어 치유의 능력을 얻는다거나... 하는 정도로 말할 수 있다.
또한 정령들이란 고대로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졌던 이들로 정령과 빙의 한다는 것은 일종의 마법임과 동시에 신성력을 포함하는 기적이기에 그는 마법사이며 전사임과 동시에 사제이기도 하다.
진명: 정령기사
성향: 평범/푼수/욕망에 충실/조금은 열혈/오타쿠
과거: 어디에나 있을법한 소년. 레이 라그랑쥬는 영국 런던 근교의 작은 거리에서 태어났다. 풍요롭진 않아도 부족하진 않은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랐다.
어느 때부터였을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된 때가. 보지 않아도 알고 듣지 못해도 말하는 아이를 두려워한 이웃들로부터 레이는 고립되기 시작했다. 손가락질 받기를 몇 년. 마지막 보루였던 부모로부터도 공포에 질린 시선을 받기를 몇 년. 고작해야 10대 초반. 잘 쳐줘야 중반쯤 되었을까.
런던에 재앙이 닥쳐왔다. 그것은 일종의 저주였다. 물은 산으로. 대기는 독으로. 땅은 병들어, 딛는 이를 저주해 사자들이 일어서는 그 때에 소년이 검을 들었다. 괴물이라 일컬어져 돌 던짐 받고, 가해지던 폭력에 단 한번도 반항하지 않던 소년은 일어나 정령들과 함께 그 저주로부터 런던을 구했다.
추측컨대 그 저주는 아마 인간들 스스로부터 온것이었다. 병든 마음과 영혼이, 병든 별이 그 스스로를 죽이기 위해 일어난 것이었다. 여하튼 레이는 정령의 힘과 지식을 빌어 그 저주로부터 그들을 구해내었다.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을지언정 그는 진정으로 그때만큼은 영웅이었다.
으아..! 9시 이벤트한다길래 우선 서둘러 써서 올린다! -
123 이름 없음 (91957E+62) 2016. 6. 20. 오후 8:57:46>>122 시트통과입니다!
-
124 이름 없음 (62028E+54) 2016. 6. 21. 오후 12:30:43.dice 1 10000. = 5193
-
125 이름 없음◆ZvbMQqZVWM (62028E+54) 2016. 6. 21. 오후 12:32:18예약!
>>124 -
126 이름 없음◆C/OrQnR8a. (74959E+58) 2016. 6. 21. 오후 12:41:51.dice 1 10000. = 2428
일단 다이스부터 돌리고.. -
127 이름 없음 (25846E+64) 2016. 6. 21. 오후 1:32:35>>125 오오 어서와영!
>>126 예약자 환영! -
128 이름 없음◆MnEHlnm57. (78156E+55) 2016. 6. 21. 오후 4:25:00.dice 1 10000. = 2179
예약해놓고 갑니다! -
129 이름 없음◆byquc.jZCM (68337E+54) 2016. 6. 21. 오후 5:27:47"나는 생명의 아군이다."
이름: 루이스 라그랑쥬
나이: 18세
국적: 영국
성: 남성
외형: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나이 때 청소년...같지만 이목구비가 동양적인 면과 서양적인 면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혼혈이거나 어찌됐거나 양쪽의 피가 섞였거나 라고 말할 수 있다. 일단 키도 훤칠하고 그럭저럭 잘생겼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입만 다물면 참 좋을 법한 남자다.
등급: 145 A급 능력자.
능력: 정령 빙의-포제션. 쉽게 말하면 정령과 합체하여 갑옷과 무기. 그리고 정령의 힘을 얻는다.
언제부터 이것이 가능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철들 무렵엔 숨쉬듯 자연스럽게 정령과 교감하며 그 능력을 빌릴 수 있었다. 바람의 정령과 포제션 했을 때에는 하늘을 날고 대지의 정령과 포제션 했을 때에는 지진을 일으키며 불의 정령과 포제션 했을 때에는 열기에 상처 입지 않으며 물의 정령과 포제션 할 때에는 상처 입은 이를 치유하고 마를 정화한다. 그러나 이는 정령빙의의 극히 단순한 예에 지나지 않는다.
정령들이란 고대로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졌으며 지금도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존재로 그들은 일종의 잊혀진 신. 혹은 자연 그 자체다. 그러므로 이 힘은 별 그 자체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며 따라서 포제션 한다는 것은 일종의 마법임과 동시에 신성력을 포함하는 기적이기에 그는 마법사이며 전사임과 동시에 사제이기도 하다.
진명: 정령기사
성향: 평범/바보/오덕 취미/열혈/마이 페이스
과거: 어디에나 있을법한 소년. 루이스 라그랑쥬는 영국 런던 근교의 작은 거리에서 태어났다. 풍요롭진 않아도 부족하진 않은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랐다.
어느 때부터였을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된 때가. 보지 않아도 알고 듣지 못해도 말하는 아이를 두려워한 이웃들로부터 그는 고립되기 시작했다. 손가락질 받기를 몇 년. 마지막 보루였던 부모로부터도 공포에 질린 시선을 받기를 몇 년. 고작해야 10대 초반이던 때. 런던에 재앙이 닥쳐왔다. 그것은 일종의 저주였다. 물은 산으로. 대기는 독으로. 땅은 병들어, 딛는 이를 저주해 사자들이 일어서는 그 때에 소년이 검을 들었다. 괴물이라 일컬어져 돌 던짐 받고, 가해지던 폭력에 단 한번도 반항하지 않던 소년은 아무런 대가 없이 일어나 정령들과 함께 그 저주로부터 런던을 구했다.
추측컨대 그 저주는 아마 인간들 스스로부터 온것이었다. 병든 마음과 영혼이, 오염된 별의 의지가 그 스스로를 죽이기 위해 일어난 것이었다. 일련의 저주는 물리 쳤으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스로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의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정령들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소년을 택해 검을 들게 했다. 그 검은 인간만을 구원하게 하기 위함이 아닌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검이다.
조오금 수정! -
130 이름 없음◆rUNDORyTBc (00177E+54) 2016. 6. 21. 오후 11:06:35나이 제한은 있어?
-
131 이름 없음◆lHfC1sni3Q (78093E+58) 2016. 6. 21. 오후 11:48:58.dice 1 10000. = 590 예약!
(>>130 하루종일 물어볼까 하다가 소심소심열매 먹고 그만뒀는데 너 참치 존경해...!) -
132 이름 없음◆lK8mrlOqis (56392E+59) 2016. 6. 22. 오전 12:20:56"아직 죽을 때가 아니야."
이름: 갈레노스
나이: 17
국적: 이탈리아
성: 남성
외형: 170cm 58kg으로 약간 마른 체질. 능력을 각성하기 전까지는 흑발 흑안의, 귀엽다는 느낌을 주는 미소년에 가까운 외모였지만 능력을 얻은 뒤, 머리색이 백색으로 바뀌고 눈 색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서양인 특유의 하얀 피부를 갖고 있다.
등급: D
능력: 능력:생체역행 치료술
이 능력은 생물의 상처를 치료하는게 아닌 상처를 입기전의 시간으로 되돌리는 능력입니다.
현재 능력의 등급이 낮아 1분의 시간까지 밖에 역행시키지 못하고 하루 최대 5번까지가 한계입니다.
진명: <전함:아와사의 예비수장>
성향: 질서/선/박애주의/죄책감/열등감
과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5살 때 여동생이 태어나며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때문에 어머니가 죽은 것은 여동생의 탓이라며 그녀를 방치하고, 또 폭력마저 일으키기도 했다. 때문에 갈레노스는 아버지 대신 여동생을 돌보았으며,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를 때면 대신 맞아줄 때도 있었다. 여동생은 갈레노스를 굉장히 따랐고, 그렇게 5년이 흘렀다. 갈레노스가 10살이 되던 해 생일, 사건은 일어났다. 아버지가 일당을 조금 더 받고, 조금 일찍 일이 끝나서 갈레노스가 집에 오기 전에, 술을 마시고 온 날, 여동생이 실수로 집 안의 접시를 깬 것이 아버지의 눈에 띄었다. 아버지는 분노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술에 취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던 아버지는 조금 더 과한 폭력을 휘두르게 되었다. 여동생이 쓰러지자, 당황한 아버지는 도망가버렸고, 갈레노스가 집에 도착한 뒤에는 이미 여동생은 심각한 상태였었다. 갈레노스는 당황하며 여동생을 살릴 방법을 찾아보았고, 목이 쉴 정도로 울어대며 도움을 찾았다. 그러나 자기도 살기 바쁜 빈민가에서 둘을 도와줄 이는 존재하지 않았고, 갈레노스는 자신에게 여동생을 살릴 힘을 달라고 빌었다. 그 기도가 통했던 걸까, 갈레노스는 능력을 각성했다. 그것도 이 상황에 가장 필요했던 회복 능력을. 그렇게 여동생을 천천히 회복시키는 듯 했다. 그런데, 어느 정도부터 여동생은 더 이상 회복되지 않았고, 갈레노스는 계속해서 능력을 사용했다. 과도하게 능력을 사용했던 걸까, 코피까지 흘려가며 능력을 써가던 중 갑자기 갈레노스는 쓰러졌다. 깨어난 갈레노스는 자신이 병원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옆에 있던 간호사에게 여동생에 대해 물었지만, 불쌍하다는 눈빛과 함께 답변은 그를 절망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여동생을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 갈레노스는 크게 죄책감에 빠지며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도 잊어버리고 빈민가에 돌아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빈민들의 술집에서 일하고 있던 도중, 마법공학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갈레노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을 발전시켜, 많은 사람들을 살려 자신이 가진 죄책감을 해소하고자, 마법공학학교에 들어가고자 했다. 수재들만 받는다는 학교의 소문에, 그는 늦은 공부를 시작했고, 자신의 능력을 더 잘 사용할 수 있기 위해 의학 또한 헌책방에서 독학을 시작했다. 그의 머리가 뛰어났던 것일까, 입학 요건에 맞는 충분한 실력을 갖출 수 있었고, 그는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
133 이름 없음◆lK8mrlOqis (56392E+59) 2016. 6. 22. 오전 12:21:26수정!
-
134 이름 없음 (81132E+67) 2016. 6. 22. 오전 12:23:51>>130 10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131 어서와영~! -
135 이름 없음◆lHfC1sni3Q (3289E+61) 2016. 6. 22. 오전 12:30:33>>131이야. 인코가 이게 맞나..? 졸다가 그새 까먹다닠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 상한(!)은 몇살까지니? -
136 이름 없음 (81132E+67) 2016. 6. 22. 오전 12:33:38>>135 30세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아니에용! 유동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137 이름 없음◆MnEHlnm57. (57532E+58) 2016. 6. 22. 오전 1:15:02'몸 각 부위가 분리되며 그것들을 공중에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 같은 것도 되나요?
약점은 혀로 하고(혀가 뭉개지면 안되는 걸로) 언제든지 절단되어도 괜찮은..잘린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거리를 제한하는 방식으로도 페널티를 주고
무효화되면 원상태로 돌아와 평범한 몸이 되고요.
가끔 머리만 남아서 말하고 있는 그런 애요.
좀 고어해서 역시 안될까요...안되면 공중에 여러 개의 손을 띄울 수 있다든지. -
138 이름 없음◆QoKDu8hmVs (34192E+55) 2016. 6. 22. 오전 1:57:23>>137 미스 포츈이라던가 광대 버기가 생각나네요...
스레주는 아니라서 확답은 못해드리지만 기대되는 능력입니당! -
139 외형추가◆QoKDu8hmVs (34192E+55) 2016. 6. 22. 오전 3:07:09"행복하다는 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감당할 수 있는 대로 감정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는 거래. ...네가 보기엔, 내가 행복하게 보이니?"
이름: 가온 리
나이: 17
국적: 한국계 미국인(=미국국적)
성: 여
외형: 목을 덮기때문에 꽁지머리로 묶을 수 있는 끝부분은 밝은 갈색, 그 위로는 검은색인 파마한 커트머리에,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아서 나이보다 두살에서 세살은 어려보일뿐 딱 적당한 체지방과 간육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뚱뚱한 쪽도 마른쪽도 아닌 그냥 평범하게 통통한 몸. 키는 166. 얼굴은 고양이같으며 맑은 초록색 눈은 특히 웃을때마다 고양이를 떠올리게 한다.
등급: 2414=C
능력: 자신의 숨결에 닿는 무생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능력. 복잡한 기계장치(총류,군병기)같은 것은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 단순한 원리를 가진 사물, 즉 단순한 도구 및 물건에만 능력을 쓸 수 있으며 체력의 40%를 써서, 즉 하루에 최대 두번까지는 사람만한 크기의 골렘도 만들어 조종할 수 있다. 능력을 취소할때는 숨결에 닿은 무생물이 한 번 더 자신의 숨결에 닿기만 하면 된다.
진명: 행운아/불행과 행운의 신들이 서로 탐내는 아이
성향: 정에 목마름/낙천적/개방적이려함/자주 외로움/자주 권태로움/당분중독/식탐/공허함/자기 소모적
과거: 11월 23일에 태어났다. 행운아. 그녀에 대하여 아주 짧게 말하자면 그것이 딱 드러맞는다. ...만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복잡하다. 언제나 행운이 따라주기야 하지만 행복이라거나 그런것은 인생에 잘 생기지 않았다. 가족관계는 위로 오빠와 언니가 각각 하나, 부모님은 엄마는 미국인 아빠는 미국 교포인 한국인. 이지만 전부 어느날 가족 전체가 사고로 밝혀진 일로 하직하였지만 본인은 그때 잠깐 친구네 집에 놀러가느라 살아남았다. 그녀의 말로는 같은 핏줄이지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해서 좀 시원섭섭할 뿐 가족들이 죽은것 자체는 슬픈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여하간 그 사고로 인해 부모가 남긴 유산 조금이랑 막대한 보험금을 받았기 때문에 생계 자체는 앞으로도 걱정할 일이 없다. ...만 그덕에 그녀에게 남겨진 유산에 눈이 돌아가는 친척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거나 협박이나 사기를 당할뻔한 적이 많으며 그녀의 유산을 목적으로 친척들끼리 싸우면서 집안이 아주 시궁창이 되어버린채 스스로 의절한 것이 바로 한달 전. 이번 일은 언제나 행운이 따르지만 늘 행복은 없이 불행하게 되어버리는 것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예전부터 공부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올만큼 잘 찍은 적도 많은데다가 여러가지 크고 작은 행운이 따르지만 반대로 가온의 주변은 불행해져버린 일들도 많아서 남들에게 밝히진 않지만 실은 무척 자기 사는것을 지루하고 공허하게 느낀다. -
140 이름 없음◆C/OrQnR8a. (30323E+61) 2016. 6. 22. 오전 4:40:52"진심이라고 말했지않았나!"
이름: 라카이 프리드리히 할카르만
나이: 17세
국적: 토발
성: 남성
외형: 180cm, 75kg. 짙은 파란색의 머리카락과 빨간색 눈이라는 심히 중2병스러운 색의 조합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성향따위 손톱만큼도 보이지 않는다. 살짝 날카로운 눈동자에 전체적으로 선이 날렵해 차가워보이는 인상과 눈썹을 살짝 가리고 목을 어느정도 덮을정도로 긴 머리카락을 지니고있다. 반곱슬머리라 머리가 항상 단정하지 못해 이리저리 솟아오를때가 있어 그것을 무지 싫어하며 차라리 왁스를 발라 올백머리를 하고다니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해 주로 올백머리를 하고다닌다. 머리를 올릴때의 인상과 내렸을때의 인상에는 어느정도 차이점이 존재하며 올렸을때는 날카롭고 박력있어보인다면 내렸을 경우에는 더욱 차분해보인다. 특이하게도 명치부근에 화상을 입은듯 흉터가 크게 남아있다.
등급: 2428 C급
능력: '화염 파동'이라는 이름이 어울릴정도로 특이한 능력.
겉모습은 화염의 모습을 띄지만 물리력을 지닌 무언가를 방출시키는, 쉽게 말해 불을 내뿜는다고 보면 되지만 말 그대로 물리력을 가진만큼 길을 막거나 무언가를 밀치거나 역으로 자신의 발밑으로 방출해 공중으로 떠오르는 등의 기행을 벌일 수 있다. 거기에다 불의 효과를 그대로 가지고있기 때문에 닿는다면 물리적 충격에의한 피해와 함께 화상을 동시에 입는다고 보면 된다. 그 자리에서 고정되어있던 아니면 방출을 시키는 중이던 여기저기 흩뿌리는 중이던 닿으면 무조건적으로 물리적 피해를 입는다. 파동의 모양을 기하학적으로 변형시켜 대상에게 파동을 내리꽂아버린나거나 파동을 이용해 강력한 충격파로 주변의 것들을 일시적으로 떠오르게 한다거나 하는 등 활용도자체만 놓고따진다면 꽤나 만능이다. 자가치유가 불가능하단것과 보통인간이 다루기에는 조작이 어렵다는것과 자신의 건강상태와 파동의 위력이 집적적으로 연관되어있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요컨데 건강상태가 평범하다면 평범하게 평소의 능력을, 악화되어있다면 평소보다 약해진 능력을, 최상이라면 평소보다 강한 능력을 사용이 가능하다.
진명: 방화광
성향: 털털한 대인배/화끈/침착/선과 악의 공존/현실적/복수심
과거: 토발은 학교의 규모와는 별개로 교욱제도가 최고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학업에는 뛰어난 국가였다. 그런 국가에서 라카이는 평범한 범재로 열등감을 느끼고, 가족에게 재능이없다며 무시당하고, 심지어 능력이 발현되었을때도 이미 누나라는 걸출한 인재는 자신이 넘볼 수 없을정도로 강력하고 뛰어닜었다. 범재와 천재의 차이점이었다. 어느 날 라카이는 그동안 홀대받던 이 삶이 너무나도 싫어져 결국에는 아버지와 갈등을 일으키고, 집을 나서게 되었다. 그러나 그마저도 금세 누나에게 따라잡혀버리고 결국 남매는 능력을 이용하면서까지크게 다투었다. 단순히 몇대 쥐어박으면 단념하고 돌아갈거라 생각했던 라카이의 누나는 라카이의 굳센 고집에 분노해 그만 라카이의 심장부근을 꿰뚫어버리고 만다.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누나는 재빨리 라카이를 살리려고 움직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카이의 눈동자에는 그저 자신을 죽인 가족의 증오스럽고 혐오스러운 모습만 보였다. 가까스로 살아난 라카이지만 그는 분노에 물든 나머지 능력의 과부하로 심장이 주황색으로 불타오르듯이 변해버렸다. 가족은 그가 하는말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용서까지 구하려했지만 라카이의 귀에는 그런게 들어올리 없었다. 여태까지 참아욌던 것들이 한꺼번에 폭발한 라카이는 결국 가족을 떠나버렸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일리오스로 향했다. 가슴부근에 생긴 흉터도 누나의 힘조절 실패로 생긴 것.
//막장드라마급 과거사를 가지고있는 녀석을 던집니드아.. -
141 이름 없음 (81132E+67) 2016. 6. 22. 오후 1:22:02>>140 시트통과입니다! 환영해요~
-
142 이름 없음◆MnEHlnm57. (57532E+58) 2016. 6. 22. 오후 6:08:18>>137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ㅁ;
능력에 맞춰서 캐설정 짜려구하는데 -
143 이름 없음◆rUNDORyTBc (34516E+57) 2016. 6. 22. 오후 6:24:24신체 능력 강화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도 돼?
-
144 이름 없음 (26057E+61) 2016. 6. 22. 오후 6:30:34시트 아직 받나요오?
-
145 이름 없음 (81132E+67) 2016. 6. 22. 오후 7:33:24>>137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까묵고 있었어요... 으ㅇ ㅏ......!
답변을 해드리자면 해당능력이 너무 검사캐릭터들에게 하드카운터라고 생각됩니당... 대신 그 손을 여러개 띄울 수 있는
능력은 가능해요!
>>143 네 신체능력강화 허락범위에서 자신의 신체 강화정도를 정할 수있습니다!
>>144 아직 한참 신생이랍니다!! 어여오세요! -
146 이름 없음 (99389E+61) 2016. 6. 22. 오후 8:28:56>>145 시트 받나 물어봤던 레더인데..인증코드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ㅠㅠ 다이스는 시트에 있는 형식에서 별만 빼면 되는 건가요?
귀찮게 물어서 미아내요 여기 처음이라ㅠㅠ -
147 이름 없음◆rUNDORyTBc (34516E+57) 2016. 6. 22. 오후 8:30:20능력은 신체 능력을 최소 5배부터 최대 20배까지 강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하면 문제 없어?
-
148 이름 없음◆rUNDORyTBc (34516E+57) 2016. 6. 22. 오후 8:32:24>>146 # 원하는 단어 다이스는 별을 점으로 바꾸면 돼
-
149 이름 없음 (81132E+67) 2016. 6. 22. 오후 8:35:15>>147 넵 그렇습니다!
-
150 이름 없음◆lzFjARIVbI (99389E+61) 2016. 6. 22. 오후 8:58:27>>148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dice. 1 10000 -
151 이름 없음 (79624E+61) 2016. 6. 22. 오후 8:59:21>>150
.dice 1 ☆10000.
☆만 지워줘. :) -
152 이름 없음◆lzFjARIVbI (99389E+61) 2016. 6. 22. 오후 8:59:59에고 실수... 다시 할게요!
.dice 1 10000. = 4644 -
153 이름 없음◆ZvbMQqZVWM (95959E+65) 2016. 6. 22. 오후 9:18:37" 달이 기울기전에 ..ᆢ "
이름: 피치 블로섬
나이: 10세
국적: 피아드 - 고대에 요정이 살았다는 섬 , 작은섬엔 고대의 금서목록들이 모두 있는 거대한 도서관이 있다고 한다.
성: 여성
외형: 90cm 작은키.마른체형에 흰피부, 달콤해보이는 색의 길고 풍성한 금발머리를 투사이드업 스타일의 머리는 살짝 웨이브져 있으며 머리는 분홍색 리본끈으로 묶었다, 무지개색이 섞인 신비한 눈동자를 지녔으며 눈이 커서인지 인형같다. 나풀거리는 연분홍색 프릴 드레스는 길이가 길어서 바닥에 끌린다,또한 어깨에 토끼귀가 달린 후드망토를 걸치고 다니며 신발은 토끼얼굴이 달린 연분홍색 털슬리퍼, 항상 자기몸만한 곰인형을 안고 다닌다.
등급: D등급
능력: 잠재우는 능력 - 노래(자장가)를 부르거나 상대를 만지거나 가리켜 수면상태에 이르게 해줄수 있다. 수면상태에 빠지면 몸과 마음이 조금씩 치료되기도 한다.
진명: 금서관의 요정
성향: 알수없는../4차원/잠/귀차니즘/인형애호가
과거: 피아드의 대도서관에서 태어난 아이, 금서목록에 다가오는 사람들을 잠재워서 내쫓는 지킴이겸 사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어린 피치의 능력만으론 부족했기때문에 그의 큰오빠인 무하드가 대부분의 침입자를 처리했다는게 팩트이자 사실. 피치는 항상 거대한 도서관속에서 지냈으며 그때문에 밖을 나가보고 싶어했던듯하다.
또한 어린나이에도 고대의 금서목록의 책내용, 제목들을 모두 외웠을정도로 특이한 천재 / 바깥세상으로 가고 싶어하던 친구와 학교에 왔다고한다
또한 노래를 부를때의 목소리는 굉장히 맑고 청아하다. -
154 이름 없음◆MnEHlnm57. (57532E+58) 2016. 6. 22. 오후 9:34:57공중에 떠있는 손이니까 지면에서 가볍게 떠 있거나(1~2m)
튕겨나왔을 때 본인을 받아들거나 여러겹으로 겹쳐서 공격을 막는 것도 되겠지요...?
한번 꺼낼 때 15~20개(더 많아도 좋지만 어느 정도로 해야적당한지 모르겠어요..더 적어야한다면 수정합니다!) 정도로 하고 손의 뼈가 부러지거나 상처입은 것을 회복하려면 30자 정도의 주문을 끊김없이 말해야하는 건 어떤가요? -
155 이름 없음 (81132E+67) 2016. 6. 22. 오후 9:50:49>>153 시트통과입니다! 어서오세요!
>>154 충분히 가능합니다! -
156 이름 없음◆MnEHlnm57. (57532E+58) 2016. 6. 22. 오후 10:05:06>>154
아이고 쓰다가 빼먹었네요 ;ㅁ;!
1. 1~2m 떠있다는 게 손에 매달려 잠시 떠있거나 점프하듯 떠오른다는 얘기였는데...이거 안될까요?
2. 손 그럼 혹시 25개까지도 되나요?
자꾸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귀찮게 해드려 죄송해요 -
157 이름 없음 (81132E+67) 2016. 6. 22. 오후 10:12:45>>156 좋습니다...! 그리고 귀찮게 군다니요 시트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요!
-
158 이름 없음◆MnEHlnm57. (57532E+58) 2016. 6. 22. 오후 10:19:57>>157
와아 그럼 바로 시트 써오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
159 이름 없음◆QoKDu8hmVs (34192E+55) 2016. 6. 22. 오후 10:39:31"행복하다는 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감당할 수 있는 대로 감정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는 거래. ...네가 보기엔, 내가 행복하게 보이니?"
이름: 가온 리
나이: 17
국적: 한국계 미국인(=미국국적)
성: 여
외형: 목을 덮기때문에 꽁지머리로 묶을 수 있는 끝부분은 밝은 갈색, 그 위로는 검은색인 파마한 커트머리에,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아서 나이보다 두살에서 세살은 어려보일뿐 딱 적당한 체지방과 간육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뚱뚱한 쪽도 마른쪽도 아닌 그냥 평범하게 통통한 몸. 키는 166. 얼굴은 고양이같으며 맑은 초록색 눈은 특히 웃을때마다 고양이를 떠올리게 한다. >>139 참고
등급: 2414=C
능력: 자신의 숨결에 닿는 무생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능력. 복잡한 기계장치(총류,군병기)같은 것은 생명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 단순한 원리를 가진 사물, 즉 단순한 도구 및 물건에만 능력을 쓸 수 있으며 체력의 40%를 써서, 즉 하루에 최대 두번까지는 사람만한 크기의 골렘도 만들어 조종할 수 있다. 가온이 능력을 써서 살아있는 골렘을 만들면 그 골렘은 자아를 갖게 된다. 능력을 취소할때는 숨결에 닿은 무생물이 한 번 더 자신의 숨결에 닿기만 하면 된다.
진명: 행운아/행운과 불행위에 선 자
성향: 정에 목마름/낙천적/개방적/진취적/자주 외로움/자주 권태로움/당분중독/공허함/자기 소모적
과거: 11월 23일에 태어났다. 행운아. 그녀에 대하여 아주 짧게 말하자면 그것이 딱 드러맞는다. ...만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복잡하다. 언제나 행운이 따라주기야 하지만 행복이라거나 그런것은 인생에 잘 생기지 않았다. 가족관계는 위로 오빠와 언니가 각각 하나, 부모님은 엄마는 미국인 아빠는 미국 교포인 한국인. 이지만 전부 어느날 가족 전체가 사고로 밝혀진 일로 하직하였지만 본인은 그때 잠깐 친구네 집에 놀러가느라 살아남았다. 그녀의 말로는 같은 핏줄이지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해서 좀 시원섭섭할 뿐 가족들이 죽은것 자체는 슬픈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여하간 그 사고로 인해 부모가 남긴 유산 조금이랑 막대한 보험금을 받았기 때문에 생계 자체는 앞으로도 걱정할 일이 없다. ...만 그덕에 그녀에게 남겨진 유산에 눈이 돌아가는 친척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거나 협박이나 사기를 당할뻔한 적이 많으며 그녀의 유산을 목적으로 친척들끼리 싸우면서 집안이 아주 시궁창이 되어버린채 스스로 의절한 것이 바로 한달 전. 이번 일은 언제나 행운이 따르지만 늘 행복은 없이 불행하게 되어버리는 것의 대표적인 예. -
160 이름 없음◆MnEHlnm57. (57532E+58) 2016. 6. 22. 오후 11:16:57"신이 그대를 보내주었어. 나는 당신 거야, 그러니 날....나도 웃긴 거 아니까 그만 웃어."
이름: 한소운
나이: 21
국적: 한국
성: 남
외형: 검은머리, 검은 눈. 짧게 쳐낸 머리카락 아래 고양이눈이 불만있는 태도로 달려있다. 눈꼬리가 긴것이 눈을 내려뜰 때마다 눈에 띈다. 코가 단출하게 매달려있고 입술이 도톰하다. 턱선은 부드러운 편. 175cm. 몸이 마른편이지만 여름에도 얇은 긴팔, 칠부만 입기때문에 잘 눈에 띄지 않는다. 늘 조금 굽은 등.
등급: C등급 2179
능력: 공중에 25개의 손을 띄운다. 손은 제각각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소운의 명령에 따른다. 손에 매달려 지면에서 1~2m가량 공중에 뜰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추락이나 충돌시에 완충작용또한 할 수 있다. 방패로도 쓰인다. 손에 입은 부상을 치료하려면 다음주문을 끊김없이 외워야 한다.
「신이 그대를 보내주었어. 나는 당신 거야. 그러니 날 믿어 줘. 나의 것이 되어 줘.」
진명: 신부의 손
성향: 아픔에 둔함/신경질적/개인주의/눈 앞에만 머무는 정의(알지못하면 없는일)/ 무기력/조용한 분노/염세주의
과거: 무당이었던 어머니가 모시던 신의 마음에 들어 능력이 생겼다. 처음에 그것을 거부하다 신병을 앓아 밝았던 성격이 지금처럼 바뀌었다. 언제 무슨일이 벌어지든 크게 놀라지 않지만 사건마다 귀찮음에 따른 조용한 분노가 뒤따른다. 삶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 눈치다. -
161 이름 없음◆MnEHlnm57. (57532E+58) 2016. 6. 22. 오후 11:22:02>>160
능력:공중에 '최대' 25개~
-
162 이름 없음 (48327E+56) 2016. 6. 23. 오후 3:20:19>>160 시트통과입니다. 환영해요!
-
163 이름 없음◆pAFmb8mzBw (0854E+55) 2016. 6. 23. 오후 5:22:04시트 내고 싶은데 캡틴 게세요?
-
164 이름 없음◆pAFmb8mzBw (0854E+55) 2016. 6. 23. 오후 6:04:55무당같은 컨셉으로 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
165 이름 없음 (3327E+66) 2016. 6. 23. 오후 7:54:57>>164 시트를 보고서 결정할께요!
-
166 이름 없음◆pAFmb8mzBw (0854E+55) 2016. 6. 23. 오후 9:22:51"너 이 아이가 보여?"
이름: 유 한 성
나이: 18세
국적: 한국
성: 남자
외형: 옆머리를 짧게 깍은 투블럭에 헤어스타일은 삐죽삐죽한 머리로 인해 스포츠 헤어가 자동고정이다.
길다란 속눈썹이 매혹적이면서 눈 오른쪽 눈 옆아래에는 점이 하나 있다.
이름표가 다른 교복을 입고 있으면서 더울때는 와이셔츠에 교복 바지, 삼선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다른 옷은 없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교복을 고집함. 177cm, 72kg에 체형으로 방울소리가 울리는 귀걸이를 귀에 달고있다.
능력을 사용 할 때는 변신하는 마법소녀 마냥 한복이 (여성용?!) 입혀진다.
등급: .dice 1 10000. = 4038
능력: 무당, 샤먼 [귀신을 부려 특정 물건을 이동시키거나, 정신공격, 물리적인 공격 방어 등등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동같은 능력은 불가능함. 예) 순간이동, 부양 등등]
진명: [공란]
성향: 중립
과거: 한성은 어릴 때부터 귀신이나 신령, 가끔은 신, 여신들을 보고 자라왔다. 이러한 일은 한성의 집안에서도 처음있는 일이라 집안 어른들중 무당이나 신을 섬기는 분이 계시나 했지만
그런분들은 일체 없었다. 어떠한 사유인지 한성은 그들을 보고 그들 또한 한성을 보아왔다. 아주 어릴때에는 신령이나 신들이 지켜주었고 커서는 그들과 함께 도망치거나
맞서 싸우기도 하면서 버텨왔다. 박수무당이라도 되야하나 했지만 내림굿을 받길 거부한 부모들 때문에 내림굿 또한 받지 못하여 귀찮은 삶을 살게 되었다.
위협받기도 했지만 신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란 한성은 자연스럽게 주변 또래 아이들과는 어울리지 못하였고 부모에게도 꺼림칙한 아이로 자랐다.
6~7살 무렵 공원에서 혼자 놀던 한성에게 막 이사를 온 여자아이가 딱 한명의 친구가 되어주었다.
"야, 너 왜 혼자놀아?"
"나?"
친구없이 놀던 한성이 신들과 노는걸 보여봤자 남들에게는 보이지도 않았고 보인다해도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보일뿐이었다.
하지만 여자아이는 그런 한성을 순수하게 재밌다고 하며 놀곤 했다.
"너도 귀신이야?"
"너 혼날래?"
말괄량이같은 여자아이 한 지은 과 어울리며 유년기를 보내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나 아이들의 부모는 꺼림칙해 했지만 둘은 아랑곳 않고 만나서 놀거나 공부하거나 했다. 가끔은 신들에게 안좋은 부탁을 하려거나 막나가려는 한성을
지은 은 항상 막아주었다.
"나 저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너 저거 몰래 먹으려고 하면 나쁜거알지?"
"나 이 문제 모르겠어...."
"너 또 커닝하려하지?"
다른 신들도 둘이 티격태격하며 노는걸 지켜보며 평화롭게 성장하는걸 지켜보았다. 그러던 중 중학생이 될 무렵 지독한 악령이 생겨 한성이 위협받던 날 지은 은 한성의 돌발 행동을 막으려다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신이 사당이 무너져 버리자 폭주하여 악귀가 되었고 가장 가까이 있던 한성이 공격대상이 되자 지은은 한성을 밀쳐내고 대신 사고를 당했다.
사고라고 했지만 온 몸이 종이장처럼 찢어진 지은을 보며 한성은 반쯤 실성하였고 그 사건으로 한성은 잠시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다.
2년동안 죄책감에 휩싸여 살던 한성은 어느날 중학교에 가게 되어서 좋다고 하던 지은을 떠올렸다.
"미안해....."
딱 하나 남은 지은의 흔적인 이름표를 보면서 침대 위에 울던 한성은 앞에 또 다시 신같은것이 보이자 울면서 이름표를 집어던졌다.
"눈에 띄지 말라 했잖아!"
또 발작하듯이 비명을 지른 한성의 앞에는 조용히 이름표가 돌아왔다. 고와보이는 손에는 '한 지 은' 이라는 이름표가 들려있었다.
마음을 닫았던 한성의 눈에 드디어 수호신처럼 변해버린 지은이 미소를 짓고 있는게 보였다.
이 후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옆에서 지켜봐주는 지은이 수호령을 하며 자신과 지낸다는 사실을 깨달은 한성은 증세가 좋아져가는걸 보이면서 병원에서 퇴원.
자신을 무서워 하는 부모의 둥지에서 일어나 마법학교로 들어갔다.
그 후 필요한 돈 얼마씩을 송금받으면서 한성은 마법학교, 무당들에게 정보를 찾고 구하며 지은을 성불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 -
167 이름 없음 (0854E+55) 2016. 6. 23. 오후 11:11:02검사는 언제쯤 될까요? :)
-
168 이름 없음 (3327E+66) 2016. 6. 23. 오후 11:13:38>>166 시트통과입니다! 늦어져서 죄송해요!
-
169 인코 추가 겸 수정 ◆OXPtDGQKSA (49725E+59) 2016. 6. 26. 오전 1:52:06" 거짓말쟁이..... "
이름: 레이븐
나이: 11
국적: 영국
성: 남
외형: 120cm의 작은 소년은 뭔가 제대로 먹긴 했을까, 싶을 정도로 말랐어. 그만큼 성장도 더디지. 아마 외형으로 봐선 9살쯤 되어보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소년은 너무나도 작고, 약하고, 슬퍼보여. 간신히 사이즈가 맞는 바지를 찾아 입었지만 이것도 위험하다며 툴툴거리고있긴 해. 다리에는 큰 상처를 입어서 붕대를 감았고, 지금은 나아가는 중이야. 상의는 커다란 옷을 입어서 밑단은 엉덩이를 완벽하게 덮고, 소매가 손등을 덮을정도야. 사실, 그 옷을 소중히 여기는 듯 싶어. 왜냐면, 크고 따뜻하니까. 옅은 푸른빛이 도는 은발 비스무리한 백발은 이리저리 뻗쳐있지만 그리 나쁜 수준은 아니야. 그냥 손으로 몇번 빗으면 될 것 같아. 머리에 감은 붕대는 한쪽 눈을 가렸어. 이쪽 눈은 보여줄 수 없대. 잃어버린걸지도 모르지. 생기없는 자주색 눈은 언제나 허공을 응시하고있어. 발은 맨발이야. 언제부터 맨발이었는진 모르겠어. 핏기없는 창백한 피부를 보면 흠칫 놀라기도 해. 비정상적으로 새하얀 얼굴이, 눈사람으로 착각되어지기도 하거든. 입술은 옅은 분홍색. 그리고 특이점은 오른쪽 허리에 새겨진 낙인. 이거....음. 별로 좋진 않은거야.
등급: 현재 F에서 D로 상승.
능력: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 그림자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각인을 새겨 그 위치에 그림자로 원격 공격을 한다던지. 그림자를 통하여 이동할 수 있어. 물리력 행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 단점이라면 소년이 필요 이상으로 능력을 쓰면 원치않는 환상과 트라우마가 마구 자극된다는 것 정도일까.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되어도, 환상은 늘 소년을 따라다니고, 이젠 마녀님까지 시끄러ㅇ...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각인말이야. 너무 잘 보여. 눈에 띄는 그런 문양이랄까. 마치 마법진처럼. 그렇지만 다들 발 밑을 조심하고 살진 않잖아? 맞다. 새로운 힘을 얻어서, 그림자에 닿으면 부식되어가. 나태의 마녀의 힘이라 했던가?
진명: 불안정한 까마귀
성향: 불신/경계/사랑받고 싶어하는 소년/애교없...음?/사냥개
과거: 아무도 없는 빈민가. 그것이 까마귀의 시작이야. 바하마스인 어머니가 이 아이를 두고갔을지도 모르지. 아버지는 누군지 몰라. 그런데, 소년은 아주, 아주 높고 영향력 있는 남성에게 거두어졌어. 그리고 그의 애완동물이자, 장난감으로 사용되었지. 그 남성은 소년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주었지만, 그 대가로 소년은 채찍에 맞고, 칼에 찔려오고 맞으며 살았어. 소년이 망가지고 죽을지도 모르는 날. 다리를 난도질 당하고 채찍에 맞던 날. 소년은 탈출했어. 채찍과 가위를 품속에 숨겨 훔쳐온채로. 그리고, 도망치고, 도망쳤지. 깜깜해. 소년의 기억은 거기서 끊기고 말아. 소년은 그 이유로 사람을 믿지 않아. 다들 자신을 노릴지도 모른다 생각해. ...그런데, 요새 사람을 믿는다고 들었어. -
170 이름 없음 (31958E+57) 2016. 6. 26. 오전 4:09:55.dice 1 10000. = 3243
-
171 이름 없음◆6E32K8lqak (80627E+55) 2016. 6. 26. 오전 4:14:13>>170 인코
-
172 이름 없음 (9488E+53) 2016. 6. 26. 오후 7:26:22다이스 공식이 뭐였지...? 누가 알려줄수 있을까??ㅠㅠ
-
173 이름 없음 (74979E+54) 2016. 6. 26. 오후 7:27:44>>172
.dice★ 1 10000.
별 지우고 쓰세요! -
174 이름 없음 (9488E+53) 2016. 6. 26. 오후 7:36:25감사합니다! 저도 예약 하나!
.dice 1 10000. = 3590 -
175 한소운 시트 수정1◆MnEHlnm57. (10784E+53) 2016. 6. 28. 오전 1:05:05이름: 한소운
나이: 21
국적: 한국
성: 남
외형: 검은머리, 검은 눈. 짧게 쳐낸 머리카락 아래 고양이눈이 불만있는 태도로 달려있다.
눈꼬리가 긴것이 눈을 내려뜰 때마다 눈에 띈다. 코가 단출하게 매달려있고 입술이 도톰하다.
턱선은 부드러운 편. 175cm. 몸이 마른편이지만 여름에도 얇은 긴팔, 칠부만 입기때문에 잘 눈에 띄지 않는다.
늘 조금 굽은 등. 그래서 원래 키보다 1~2cm 작아보인다.
등급: C등급 2179
능력: 공중에 25개의 손을 띄운다. 손은 제각각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소운의 명령에 따른다.
손에 매달려 지면에서 1~2m가량 공중에 뜰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추락이나 충돌시에 완충작용또한 할 수 있다.
방패로도 쓰인다. 손에 입은 부상을 치료하려면 다음주문을 끊김없이 외워야 한다.
「신이 그대를 보내주었어. 나는 당신 거야. 그러니 날 믿어 줘. 나의 것이 되어 줘.」
진명: 신부의 손
성향: 아픔에 둔함/신경질적/개인주의/눈 앞에만 머무는 정의(알지못하면 없는일)/ 무기력/조용한 분노/염세주의
과거: 무당인 어머니가 모시던 신의 마음에 들어 12살무렵 능력이 생겼다.
17살 무렵까지 신과 가문에 반항하였으나 그때까지 온갖 잡귀들에 시달리고 신병에 시달려 포기하였다.(덕분에 한 학년 꿇음)
신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다소 강압적인 방식으로 소운이 자기를 모시게끔 그를 억누르고 있다.
자잘하게는 헤매이는 영혼을 구제해야만 한다, 정결하게 살아야한다, 타인의 죽음을 막아라, 같은 조건부터
소운 자신이 죽음을 택하지 못하게 하는 것, 자신을 따르지 않았을 경우 내리는 천벌까지.(타인에게 내리는 것보단 약하지만)
소운은 신에게서 도망쳐 일리오스에 입학하였다. (일반대학에 갈 예정이었으나 신과 떨어져지낼 수 없었기에)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자신에게 오는 영향이 적을 것이므로, 어머니와 떨어져지내기 위함이고, 더불어 신이 요구하는 '수행'을 거부하기 위해서.
그럼에도 신이 내건 조건은 어쩔 수 없이 지키는 중. 덕분에 삶이 괴롭다.
언제 무슨일이 벌어지든 크게 놀라지 않지만 사건마다 귀찮음에 따른 조용한 분노가 뒤따른다.
삶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 눈치다. -
176 이름 없음 (10784E+53) 2016. 6. 28. 오전 1:06:49헉 조금만 추가할 예정이었는데 이것저것 살이 많이 붙었네요!
처음에 생각해두긴 했는데 과할까봐 안넣었던 거 몇개 들어갔습니당 -
177 이름 없음◆MnEHlnm57. (10784E+53) 2016. 6. 28. 오전 1:40:23>>175
이제보니 한마디가 빠졌네요
"신이 그대를 보내주었어. 나는 당신 거야, 그러니 날....나도 웃긴 거 아니까 그만 웃어."
-
178 이름 없음 (00847E+56) 2016. 6. 28. 오후 6:03:27hl? 아님 all인가여?
-
179 이름 없음 (00847E+56) 2016. 6. 28. 오후 6:05:42헉 제목에 써있넹 못 읽고 질문했어요 죄송
-
180 이름 없음 (30782E+62) 2016. 6. 28. 오후 8:09:23>>179 아녀요 못볼수도 있는거죠! 다른질문있으면 언제든지 올려주세욤!
-
181 이름 없음◆0RJcWpvdEc (80726E+49) 2016. 6. 29. 오후 11:07:53시트 예약하고 갈게요 ! 아직 받으시겠지 ...
.dice 1 10000. = 1463 -
182 이름 없음 (79207E+58) 2016. 6. 29. 오후 11:37:15>>181 어서와영!
-
183 이름 없음◆4CcAKtLYtM (18257E+48) 2016. 6. 30. 오전 12:50:25시트 예약 할게요
.dice 1 10000. = 888
-
184 이름 없음 (90114E+59) 2016. 6. 30. 오전 12:52:50>>183 웰컴웰컴!
-
185 이름 없음◆4CcAKtLYtM (18257E+48) 2016. 6. 30. 오전 3:14:03" 떨어진다! "
이름: 임 넬릭
나이: 20
국적: 여러 인종의 혼혈로 보이며, 출신은 불명이나 한국에서 자람
성: 남
외형: 적당한 키에 구릿빛 피부, 삭발한 머리에 얼굴에 베인 상처가 많은 청년, 체격은 튼실한 편이며 인상은 좋게 짓는 편이나, 능력 사용 중엔 그 특성상 표정이 일그러진다.
평상시에는 가능한 편한 셔츠나 운동복을 주로 입지만, 능력의 운용이 필요할 경우 맞춤 제작된 G 슈트를 거의 항상 착용하므로 전투 시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매우 더울 것 같은 슈트의 모습을 보게 된다.
등급: B등급 888
능력: 자신에게 가해지는 중력의 방향 변환
자신이 이끌리는 중력의 방향을 자유로이 바꿀 수 있다.
그로 인해 비행이나 가속을 할 수 있고 능력이 사용되는 중에는 계속해서, 자유자재로 중력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 그만큼 낙하와 같은 운동 에너지를 어느 상황에서든 얻을 수 있다.
능력 사용 중 중력의 방향을 재변경할 시에는 잠시의 관성도 없이 원래 진행방향이 그랬던 것처럼 극적으로 꺾인다.
예를 들어 원래의 중력 방향으로 낙하 중, 자신의 머리 위쪽으로 갑작스레 중력을 받는 방향을 변경해도 속도가 줄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는 등의 관성을 받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그 즉시 자연스레 상승한다.
자신의 중력을 변경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법칙 자체를 변화시키는 능력에 가까우므로 이뤄지는 일로 보인다.
단, 자세나 가속에 의한 생리적 반응은 어느 정도 능력 자체를 다루기 위해 저항은 되나 완벽히 거부할 수는 없다.
따라서 어지러움이나 몸이 자세에 따라 중력을 받으면서 피가 쏠리기도 하며,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G 슈트를 착용하게 된다.
이 능력은 단순히 공중에서 회전을 반복하는 것만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축적 시킬 수 있고 착지 혹은 공격을 했을 시에 일어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지면 등의 부딪히는 대상에겐 그대로 질량이 가속된 타격이 들어간다.
사람을 죽이기에 필요한 화력은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수평 이동으로 가속된 타격으로 충분하다.
이 경우 능력으로 모인 에너지로 타격 시에 가속된 분의 화력을 상대에게 입히지만, 사용자의 몸에 직접 반동이 되돌아오진 않는다.
즉,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몸은 멀쩡하다.
단, 원래 사용자에게 전달되어야 할 에너지는 즉시 사용자와 그 주변에 열로 전환되어 방출된다.
일정 이상의 가속을 하게 되면, 고열로 인해 쓰러지거나 몸이 망가질 수도 있다.
진명: 스트라이커
성향: 긍정/태평/눈치없음/공과 사는 구분/가벼운 인간관계 선호
과거: 아기였던 넬릭은 대한민국의 어느 한 골목에 유모차에 태워진 채 버려져 있었으며, 어떤 중년 남성이 그를 보호한 후 친부모를 찾으려 했으나, 결국 어떤 소식도 없어 넬릭의 아버지가 되기로 했다.
넬릭이란 이름은 중년이 아기가 타고 있던 유모차의 상표명을 잘못 읽은 걸 그대로 이름이라 착각하고 붙인 것이지만, 중년도 넬릭 본인도 크게 개의치 않는 태평한 성격이라 그 이름을 그대로 가지게 되었다.
자신이 고아였단 사실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밝게 자랐으며, 오히려 그 성격이 나쁘게 작용할 때도 있었다.
사람을 상대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구사할 수 있어, 현행범을 저지하거나 정당방위를 위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있더라도 자신이 해친 상대에 대해 악의나 위협을 느껴 응징이나 몸을 지켰다기보다, 그런 상대에겐 어쩔 수 없다거나 당연히 해야한단 식의 사고방식으로 고민 없이 폭력을 행사하기에 주위 사람들은 그런 넬릭의 모습에 위험을 느끼고 거리를 두게 된다.
그의 아버지도 넬릭의 그런 모습을 알게 되며, 그 힘을 좀 더 유익한 곳에 다뤄 주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넬릭은 아버지와의 상의 끝에 일리오스에 입학하게 된다. -
186 이름 없음 (12761E+56) 2016. 6. 30. 오전 9:09:31시트 예약할게요!
.dice 1 10000. = 5873 -
187 이름 없음 (90114E+59) 2016. 6. 30. 오후 3:20:50>>185 시트통과입니다! 어서오세요!!!
>>186 어서와요! -
188 이름 없음◆wcWbdWtVZE (60422E+49) 2016. 6. 30. 오후 7:55:53예약 하겠습니다.
.dice 1 10000. = 5109
-
189 이름 없음◆wcWbdWtVZE (60422E+49) 2016. 6. 30. 오후 8:21:01질문하나 할게요, 혹시 능력에 상관없이 그사람 자체가 강하다라는 설정은 가능할까요?
-
190 이름 없음 (90114E+59) 2016. 6. 30. 오후 8:22:56>>189 미안해영... 그러면 벨런스 붕괴의 가능성이 너무 커집니당..ㅠ
-
191 이름 없음◆wcWbdWtVZE (60422E+49) 2016. 6. 30. 오후 8:46:20
"제가 공격을 맞으면 여러분이 반격하시면 되요."
이름: 시마다 토키코
나이: 19
국적 : 일본
성: 여성
외형 : 중학생정도로 앳되 보이는 얼굴을 한 동양인이다. 키도 나이에 맞지않게 작은편이며 자칫 초등학생으로 보일수도 있다. 보통은 원피스계통의 옷을 입고다닌다.
등급: D
능력 : 자가 수복
어떤 상처든 병이든 얼마나 오래걸리던지간에 회복할수있다.
회복력도 일반인보다 훨씬 빨라진다.
본인이 말하기를 회복보다는 수복의 느낌이라고 한다.
현재 능력의 등급으로는 팔이 잘려가면 한달이면 다시 생기는 정도이며 즉사급 상처는 바로 절명한다.
능력의 부작용인지 그녀는 능력을 제대로 다룰수 있게됬을때의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있다.
진명 : 희생의 천사
성향 : 도M / 혼돈 선 / 프라이드 낮음 / 헌신적 / 친해지기 쉬움
과거 : 어렷을때부터 유독 착했던 그녀는 선행을 한다는 행위에 매우 행복감을 느끼던 소녀였다. 중학생때의 일이었다. 바하마스 혼혈이던 같은 반 아이를 향한 폭력, 그 행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자신도 왕따가 되었음에도 그아이를 도와주던 그녀는 어느날 옥상에서 혼혈 아이 대신 두둘겨 맞다 못해 옥상에서 떨어지게된다. 그와 동시에 능력을 각성하고 자신의 성향을 깨닫는다. 그이후 미묘한 정의관으로 봉사활동을 하던 그녀는 마법학교에 입학하게된다... -
192 이름 없음 (90114E+59) 2016. 6. 30. 오후 9:04:03>>191 능력의 자세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등급의 공격을 맞을때엔 자가회복속도는 '수복'이라고 할정도로
꽤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한단계 위의 등급의 공격을 맞을때엔 자가회복속도는 느리게 회복합니다.
두단계 위의 등급엔 능력발동효과가 상당히 미미합니다.
시트 통과입니다! 환영합니다! -
193 루시아 (시트 수정)◆X6f4bT3Z0I (18807E+55) 2016. 6. 30. 오후 11:13:29"무슨 일이 있더라도 찾아내겠어. 이 세상 모든 지식을 뒤져서라도."
이름: 루시아
나이: 18세
국적: 한국
성: 여성
외형: 밤하늘과 같은 칠흑의 머리칼을 등까지 길럿으며 어머니쪽에게서 물려받은 자수정과 같은 자색의 눈동자를 지녔다.
키는 170정도이며 사시사철 언제나 손목까지 덮는 흰색 가운을 입고 다니며, 검은 양장본의 책을 한권 들고 다닌다.
가운의 안에는 보통 하얀 와이셔츠와 무릎까지 오는 롱스커트를 입고 검은색의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반팔로 바뀌거나 스타킹을 신지 않거나 하지만, 가운은 언제나 그대로이다.
여담으로 흉부방어력이 높다.
등급: C
능력: 마력의 집속과 장악
•집속 - 말 그대로 마력을 집속해서 쏘아낸다. 집속하는 양에 따라 자그마한 빔에서 거대한 포격까지도 가능하다.
•장악 - 자신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 안의 자연마력을 장악해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며, 범위 내에선 자신이 허가한 대상 외의 마법을 차단한다.
현재는 직경 80m
진명:
성향: 지식욕/인간혐오/돌직구
과거: 바하마스인 어머니와 평범한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느 정도 걸을 무렵부터 말을 깨우쳤고, 그때부터 언제나 책과 가까이 지냈으며 나이에 걸 맞지 않은 지식을 쌓아가자 천재라고 불리우며 자라왔다.
어머니가 바하마스인이였기에 자색의 눈동자를 물려받았고, 그 사실을 주변에 들킬 경우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판단하에 루시아의 어머니가 마법으로 자신의 외형을 바꾸면서 같이 바꿔서 평범한 흑색 눈동자로 바꿨었다.
평범한 인간인 아버지도 딸의 이상성에 대해 특별시하지 않고 평범한 가족처럼 사랑했으며 이웃들은 이 화목한 가정을 바라보며 언제나 웃음지었고, 동네의 자랑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시아가 12살 일 무렵, 지금 껏 아무 이상이 없던 변장마법이 갑작스럽게 풀려 루시아의 눈동자와 어머니의 외모가 공개적으로 드러나버렸고, 그때부터 그녀의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웃들도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했지만, 지금까지의 행실 덕에 크게 걸고 넘어가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소문은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고 1달 쯤 뒤부터 바하마스인들을 증오하는 사람들이 타지에서 넘어오기 시작했으며 사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허구헌날 행해지는 습격에 집은 더 이상 안락한 장소가 되지 못 했고, 호의적이던 이웃들도 계속되는 소란에 하나둘 돌아서기 시작했다.
소란이 계속되자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도 해코지를 할까 두려워진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루시아와 가까이 하지 말라고 단단히 타일렀고, 원래 타인과의 소통이 적고 조용하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빈 시간엔 언제나 책을 읽는 루시아는 자연스레 학급에서 격리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간의 유대는 더욱 끈끈해졌으며 루시아의 어머니는 루시아의 동생을 임신하기까지 해서, 일가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비극은 금방 찾아왔다.
과격한 행동을 하는 외부인들을 피해 기존에 살던 집을 처분하고 어머니가 인식저해마법으로 숨겨둔 곳에서 생활하던 어느 날, 변장마법때 처럼 갑자기 마법이 해제되며 항상 루시아일가가 지내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학교에서 귀가하는 루시아를 스토킹하던 외부인남성이 은신처를 알아내 버리고 은신처에서 도망치려던 일가를 습격해버린 것이다.
루시아는 임신한 어머니와 일반인인 아버지를 지키며 도망치기 위해 어머니께 배운 마법을 구사하며 분투했지만, 어린 나이로 인한 미약한 마력량과 체력 그리고 압도적인 물량에 의해 금방 탈진하고 폭도들이 휘두루는 흉기에 노출되고 만다.
그러나 흉기는 루시아에게 아무런 상처도 입히지 못 했고, 루시아가 맞기 직전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감싼 아버지에게 직격했다.
아버지의 품에 안긴 그녀의 시야구석에는 린치당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잡혔고, 그 모습이 커다란 쇼크를 받아 능력을 각성하게 되어 그녀를 중심으로 일대의 마력을 완전히 장악해 폭도들을 일거에 쓸어버린다.
그 후, 한계에 달한 마력과 체력을 쥐어 짜내 어머니와 아버지를 치료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려 어머니와 뱃 속의 동생은 죽어버렸고, 아버지는 겨우겨우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한 목숨줄을 쥐고 있는 상황이였다.
남아있는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를 포기할 수 없었던 루시아는 방금처럼 마력장악으로 대량의 마력을 끌어모아 아버지를 회복시키려 했지만, 시도 한 순간 의식이 끊어질 뻔해 그만둔다. 차갑게 식어가는 아버지의 손을 붙잡은 채 어떻게든 살려내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지식들을 전부 뒤지던 중 머리에 얹어진 손의 감촉에 사고를 정지한다.
손의 주인은 아버지였으며, 죽어가는 아버지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중 최고의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그 어느때보다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딸… 앞으로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거 마음 껏 하며 살아주렴…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 해서 미안해.'
'싫어, 왜 그래! 더 이상 못 볼 것 처럼 말하지마!'
'아핫… 우리 딸… 애기 때 이후… 처음으로… 울었네…'
'울을게, 앞으로 얼마든지 울어줄테니까! 제발… 제발 나만 혼자두지마…'
'울지마, 루시아. 마지막으로 보는 우리 딸 얼굴은 미소 지은채였으면 좋겠어.'
그 말에 루시아는 긴장이 풀려 의식이 멀어지려는 걸 겨우겨우 붙잡고, 눈물과 콧물로 더러워진 표정을 어떻게든 웃게 만들고 아버지의 손을 꼭 붙잡고 말했다.
'나, 살게. 아빠말대로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거 마음껏 하면서 살거야.'
'아빠랑…약속하는…거다."
'응, 약속이야. 아빠.'
그렇게 루시아는 차갑게 식은 부모님 사이에서 기절해버렸다. 다시 깨어났을 땐 마을 사람들 중에서도 계속 자신들의 편이 였던 가족의 집이였다.
가족을 모두 잃고 실의에 빠진 루시아를 위로 하기 위해 말을 걸던 아주머니의 노력이 빛을 발한 건지 2주정도 뒤에 루시아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아주머니가 루시아를 발견 했을 땐 차갑게 식은 아버지와 아버지를 껴안은 루시아만 있었고, 어머니는 감쪽 같이 사라져 있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된 건지 모르지만, 어머니가 혹시나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죽은 걸로 보였던건 당시 상황에 충격을 받은 자신이 착각한 걸 수 도 있다는 미약한 가능성에 기댄 채 아버지와의 약속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사라진 어머니를 찾겠다는 일념하에 루시아는 발걸음을 옮겼다. -
194 이름 없음◆0RJcWpvdEc (5456E+51) 2016. 7. 1. 오전 12:48:31" 그래서 뭐 ? "
이름 : 카멜리아 오웬
나이 : 열 여덟
국적 : 멕시코
성별 : 남성
외형 : 신장 190 cm , 체중 86 kg
날렵한 인상의 흑인 청년 . 턱 아래 길게 자란 수염을 요령 좋게 땋아놓았다 .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갸름한 얼굴 위로 째진 눈과 높은 콧대 , 파충류를 연상케하는 커다란 입이 자리 잡고 있다 .
머리색은 검정 . 녹색 브릿지를 넣은 파마 머리를 하고 다닌다 . 검푸른색의 눈동자를 가리듯 주황색 스포츠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
검색의 다잡힌 신체 위로 어린 아이의 성의없는 낙서 마냥 조잡한 모양의 흉터를 빼곡히 박아놨다 .
얼마나 자주 다치는지 상처로 상처를 덧대다시피 해놓았으며 상처의 소독을 위해 항생제를 물쓰듯이 써 , 온 몸에 화학 약품의 냄새가 짙게 배어 있다 .
흉물스럽기 짝이 없는 몸을 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살을 드러내는 데 거부감을 느끼지 않아 자주 민소매 차림으로 돌아다닌다 .
등급 : C
능력 : 변신 능력자 . 세포 조직을 조작하여 타인의 모습을 흉내낸다 . 질량 보존 법칙의 한계로 인해 자신보다 체격이 작거나 큰 상대를 흉내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
공격력이 전무하다시피 한 능력이다 보니 능력전이 벌어질 경우 뒤에서 수수방관하는 일이 많다 .
진명 :
성향 : 냉소적 / 감정적 / 예민함 / 과장스러움
과거 : 이스트 할렘 출신의 편입생 .
술에 절어 폭력을 일삼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매춘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범죄의 온상이라 불리우는 이스트 할렘 출신자답게 사기와 소매치기에 능통한 편 .
가난과 고통을 대물림하는 하층민의 굴레로부터 벗어나고자 능력을 단련한 결과 , 현재에 이르게 됐다 . -
195 이름 없음◆0RJcWpvdEc (5456E+51) 2016. 7. 1. 오전 12:49:56>> 국적 미국으로 고칠 게요 , 실수로 수정을 안 했네 ...
-
196 이름 없음 (73884E+61) 2016. 7. 1. 오후 2:06:42>>194 통과입니다! 카멜리아주 환영해요!
-
197 이름 없음◆Co/uTBi2Jg (79437E+55) 2016. 7. 1. 오후 6:27:22"...귀찮어."
이름: 테린 엘 카시스
나이: 22
국적: 러시아
성: 여
외형: 밝은 적갈색 머리칼이 발목 부근까지 내려와있다. 관리 소홀로 인해 끝이 거칠고, 결이 상해서 부스스하다. 얼핏 보면 긴 갈기 같다. 177cm의 키와 더해서 위압적이기도 하다. 키에 어울리게 라인이 잘빠진 몸을 하고 있다. 뭘 입어도 선이 확연히 드러나는 베이글 체형이다.
한랭 지역 출신이라 그런지 피부가 새하얗다 못해 창백하다. 만져보면 체온은 제대로 있지만 보는 것만으로 시린 느낌을 준다. 얼굴은 갸름한 턱선에 붉은 빛의 도톰한 입술, 곧게 솟은 코, 쌍커풀이 있고 속눈썹이 풍성한 두 눈으로 매혹적인 미인상을 그리고 있다. 다만 오른쪽 눈이 보라색, 왼쪽 눈이 검은색인 오드아이라 오른쪽 눈을 검은 가죽 삼각안대로 가리고 있다.
교복이든 사복이든 저 좋은대로 입는 프리 스타일이다. 단정함과는 거리가 먼 차림으로 짧은 스커트에 밴드스타킹과 가터라던가 딱 붙는 스키니진에 헐렁한 셔츠라는 식으로 입는다.
스치듯 보면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양 손에 장갑을 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색감과 촉감이 피부와 매우 흡사하며 두께 또한 얇다. 거기다 보통 손처럼 양 손 중지에 은반지를 끼워서 페이크도 해두었기 때문에 좀처럼 알기 어렵다.
등급: 5873 - D급
능력: 발열 & 냉각. 지정 혹은 접촉한 대상의 내부 온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아직 능력치가 낮아 물을 끓이거나 얼음을 얼릴 정도가 끝이다.
능력을 쓰려면 특수하게 제작된 방한방열 장갑을 최소한으로 껴야만 한다. 손이 주 접촉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조절한 온도에 직접 영향을 받아 부상을 면치 못 한다.
한번에 쓸 수 있는 것은 한 쪽 뿐이다. 발열이거나 냉각이거나. 동시에 쓸 수는 없다.
진명: 걸어다니는 화산
성향: 느긋함/낙천적/기본 나태/만년 귀차니즘/가끔 호전적/의외의 노력가형/안대 건드리는 놈 죽ㅇ...때린다.
과거: 태어난 곳은 러시아 변방의 작은 마을로 어머니가 바하마스인이고 아버지가 일반인이자 발열계 능력자였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고 불과 1년만에 사고로 죽어서 그녀에게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없다. 보랏빛 오른쪽 눈과 아버지에겐 없는 냉각 능력이 그녀의 어머니가 바하마스인이란 걸 알게 해줄 뿐이었다.
어려서부터 20살이 될 때까지 아버지와 전 세계를 떠돌아다녔다. 그녀가 바하마스인 걸 들키지 않기 위한 아버지의 노력이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던 그녀는 아버지의 병환으로 인해 고향인 러시아로 돌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얼마간 일하며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지만, 반년도 되지 않아 사별하게 되었다.
일가친척도 없던 그녀는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이 학교를 알게 되어 편입했다.
학교에 온 것은 딱히 공부를 위한 것도 아니고,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다. 그저 더이상 떠돌지 않고 정착할 곳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
198 이름 없음 (8344E+59) 2016. 7. 1. 오후 6:29:36갑자기 새인원이 늘어난다!
-
199 이름 없음 (73884E+61) 2016. 7. 1. 오후 6:45:10>>197 테린주 어서와용!!!! 시트 통과입니다!
-
200 이름 없음◆zJA1YuS1WY (95012E+56) 2016. 7. 3. 오후 6:08:27시트 예약합니다.
.dice 1 10000 -
201 이름 없음◆zJA1YuS1WY (95012E+56) 2016. 7. 3. 오후 6:10:01앗 실수
.dice 1 10000. = 4489 -
202 이름 없음 (19899E+62) 2016. 7. 3. 오후 7:42:42>>201 어서와요!
-
203 이름 없음 (4137E+56) 2016. 7. 10. 오후 12:48:12.dice 1 10000. = 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