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5578610> [All/학원/일상] 호은 학교 | 109. 미래로 이어질 약속 (1001)
하늘주 ◆yvn/.HIFck
2016. 6. 11. 오전 2:10:10 - 2016. 6. 12. 오전 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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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전 2:10:10☆ 즐거운 호은 학교 플레이를 위한 룰
-누군가가 들어오면 인사를 합시다. 늦더라도 꼭 인사를 합시다. 인사를 받아서 기분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상대가 쓰는 글에는 가급적이면 신경을 쓰도록 합시다. 일부로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나 말이라고 해도 대답을 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합시다.
-익숙한 이가 아니라 어색하고 그다지 친하지 않은 이와 더 친해지려는 자세를 가지도록 합시다.
-돌리는 사람을 구할땐 자신보다 먼저 돌리려는 이가 없는지 확인해봅시다. 동시에 글이 써진 경우라면 망설이지 말고 2명이서 돌립시다. 돌리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정을 설명하고 거절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너무 같은 사람하고만 돌리는건 피하도록 합시다.
-과거의 사건을 언급할때는 밑에 괄호로 부가설명을 달도록 합시다. 그 과거의 사건을 모르는 이가 더 많습니다.
☆ 상황극판 규칙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0
☆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8%B8%EC%9D%80%20%ED%95%99%EA%B5%90
☆ 웹박수 : http://dong-ne.kr/webtoy/webclap/webclap.php?no=7943
☆ 우리들의 지난 기록들 :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oschool
☆ 시트 스레 주소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5755656/recent
☆ 선관 스레 주소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5791263/recent
☆ 전 판 주소(108판)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5393741/recent
"으음. 어디가 좋을까요? 어디가 좋으려나요?"
"조금 고민되긴 하네. 하지만 천천히 생각해보자! 분명히 좋은 장소가 있을거야!"
-타임캡슐을 파묻을 장소를 몰색중인 중등부 남학생과 여학생의 모습 -
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12:13호잇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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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12:44아 그리고 예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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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전 11:13:53예온주 하이하이에요! 음.. 이렇게 109판까지 오게 되었나요? 정말로 이러다가 언젠간 200판도 돌파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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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13:57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터졌다...? -
5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14:43>>3 어어...가능성이 없지는 않네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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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온주 (22607E+59) 2016. 6. 11. 오전 11:15:33다들 안녕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할일은 없어서 뒹굴은대고 있네요. 가볍게 돌릴 만한 분 계시려나여. 킵 된 것도... 뭐 괜찮을지도요? -
7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16:05그나저나 소원권 진짜 뭐하지...! 하고 싶은 거 진짜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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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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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전 11:16:09>>4 >>6 킵한걸 돌리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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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전 11:16:27단비주 하이하이에요! (AT필드 펼쳐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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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16:37단비주 어서오세...(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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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16:43아. 예온주는 어서오세요.
저 일이 좀 생겨서... 다녀오겠습니다! -
1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18:04>>6 으아 죄송해요. 저 병행하고 있기는 하는데 수행평가 글 다 써야해요...!(얼마 안 남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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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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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18:31앗 다혜주 다녀오세요!
어...잠깐만 이거 어떻게 쓰지.(동공지진 -
16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18:50엌 다혜주 넣는 걸 까먹었는데 다혜주가 가시는군요 안녕히가세요!
는 겨울주 미안합니다아아아! (눈물 -
17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20:38>>14 어째서 1/10으로 제가...?!!(동공지진
.dice 1 2. = 1
1. 겨울주는 탄환을 멋지게 피했다.
2. 겨울주는 탄환을 멋지게 맞았다.
겨울주 : 그나저나 어째서 1/10으로...
겨울 : 뭐, 너도 영고 기믹이 잠재돼있었나보지.
겨울주 : 아니야 그럴리 없어...!! 8ㅁ8 -
18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21:23다행히 피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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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예온주 (22607E+59) 2016. 6. 11. 오전 11:21:56다혜주 다녀오시고 단비주 어서오세요!
괴상한 꿈을 꾼 것 같네요... 아주 이상했어요..... 남선배와 여동기와 여선배가 있었는데 제가 남선배 뺨을 후려치고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라고 생글거리고 있고... 음... 투명인간 소재도 있었고...? 묘사하기 참 어렵네요. -
2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22:49>>19 예온주 요즘 특이한 꿈 자주 꾸시는 것 같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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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전 11:22:51아침부터 동생이 자꾸 철없는 소리를 해대서 스트레스가 팍팍 오릅니다. 후우... 여러모로 골아프네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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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23:19쳇 빗나갔나 (어?
>>19 기묘한 꿈이군요 그거
그럼 일단... 예온주와 겨울주가 돌릴 것 같으니 전 이만 사라져야겠습니다앗! -
2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24:01앗 다 썼다 다 썼어! 몇 가지 남았긴 했는데 일단 하나는 끝냈어!
돌리실 분? -
24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24:43>>21 아 그 기분 알아요...ㅠㅠㅠㅠㅠ(눈물(토닥토닥
단비주 안녕히 가세요! -
25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26:08엣 뭐야. 생각보다 금방 끝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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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26:28다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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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예온주 (22607E+59) 2016. 6. 11. 오전 11:27:43그러게요 되게 이상한 꿈 자주 꾸네요....가 아니라 꿈은 원래 이상했는데 이야기를 꺼낸 게 최근일 뿐이죠.
다시 어서오세요 다혜주! 단비주는 안녕히 가시고요. -
2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전 11:27:51다혜주 하이하이에요! 음... 일단 저는 지금 돌릴 상황이 되지가 않네요. 아침부터 나는 뭐 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하는거지. 얘기 좀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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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전 11:28:02그리고 단비주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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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28:43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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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28:59지영주 어서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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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29:30>>23 정 누가 없다면 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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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29:42소원권으로 하고 싶은 거 진짜 많아...
1. 그 코ㄴ의 약을 먹고 다들 어려진다!
2. 시크릿 가든. 몸이 뒤죽박죽 바뀐다!
3. 오프 더 레코드!
일단 그 많은 것 중에서 제일 하고 싶은 세가지만 추려내기는 했습니다...(머엉 -
34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30:17앗 하늘주 다녀오시고 지영주 어서오세요!
>>32 넵 알겠습니다! -
35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30:43모두들 안녕하세요~! 간만에 일상을 돌리려 했는데 돌릴만한 사람이 안 계시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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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31:34>>35 제가 손이 비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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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31:51>>34 35분까지 기다려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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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예온주 (22607E+59) 2016. 6. 11. 오전 11:31:59지영주 어서오세요! 어제도 말했었지만 간단하게 킵을 끝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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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전 11:32:00지영주 하이하이에요! 잠깐 레주로서 일을 하자면 지금 일상 돌리고 싶어하는 분이 다혜주, 겨울주, 예온주, 지영주 4명 같은데.. 서로 짝 맞춰서 돌리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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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32:22는 정해졌구나. 그럼 전 자연스레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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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32:43앗 그럼 지금 손이 비는 사람이 >>39대로 네 명이네요. 짝을 어떻게 지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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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33:21음, 예온주하고는 최근에 돌렸고... 겨울주도 그전에 돌린적이 있으니... 그럼... 다혜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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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34:23>>42 그럼 제가 예온주하고 돌려야겠네요! 예온주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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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34:56아. 맞다 예온주랑 킵한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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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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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36:45>>44 (혼란) 그...럼 예온주하고 킵한 걸 잇는게 먼저니까 전 겨울주하고 돌리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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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예온주 (22607E+59) 2016. 6. 11. 오전 11:36:55네에 겨울주는 어떤 상황 원하시나요? 선레는 다이스로요?
킵한 거 답레 올려주시면 반쯤 멀티도 괜찮을 텐데요..... 다혜주가 안 되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
48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37:35>>45 단비주 어서와요!!
왜 이리 커뮤니케이션이........ 혼란하다 혼란해!! -
49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38:18단비주 어서오세요!
어어 그러니까 이거 대화가 어떻게 되고 있는 거죠...?!(동공지진 -
50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38:48아.
그럼 그냥 처음에 정해진대로 지영-다혜 겨울-예온으로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저도 지영주와는 오랜만이고. -
51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39:06단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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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39:48원래라면 저하고 다혜주하고 돌리고 예온주하고 겨울주하고 돌리려 했는데
다혜주가 예온주와 킵한게 있다 하셔서 다혜주-예온주, 겨울주-저 이런 식으로 돌리면 될 것 같긴 하거든요...? -
53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0:29단비드왜건이 필요한순간이군!
다혜주, 예온주, 지영주, 겨울주가 돌리고싶어한다!
다만 지영주는 예온주와 겨울주와 돌린적이 있어 다혜주와 돌리려 하지만 다혜주는 예온주와 킵한게 있고 예온주는 뭐하면 반쯤 멀티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한편 예온주는 겨울주에게 선레를 물어보았고 겨울주는 혼세마왕에 빙의당했다! (응?)
그럼 단비드왜건은 쿨하게 가주지 -
54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40:54아니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리 다들 올리는 타이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다혜주가 괜찮으시다면 저랑 돌리는 걸로 해요! 저도 다혜주랑 오랜만에 돌려보고 싶거든요! -
55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1:25그리고 여기서 다시 의견이 틀어지는데!
다혜주는 자신과 지영주, 예온주와 겨울주를 이으려고 하고 지영주는 그 반대를 하려고하고있다! (빠밤! -
5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42:00어어 그러면 >>50대로 가는 거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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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2:04그리고 다시 의견을 바꿔서 지영주는 다혜주의 의견에 수긍한다!
그리고 다른 레스가 올라와있겠지! -
58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42:21>>5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그럼 다이스 롤!
.dice 1 2. = 2
1. 지영
2. 다혜 -
59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2:34예언가다!
겨울주도 >>50에 찬성하는 상황!
헥..!
헥..! -
60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43:06단비주 수고하십니다... (눈물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
6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43:18좋아 상황 정리된 거죠?
이제 저는 예온주를 찾아야겠네요. 예온주 계시나요오오??(메아리 -
62 예온주 (22607E+59) 2016. 6. 11. 오전 11:44:17네에에에(메아리)
그럼 원하시는 상황이나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오오오(메아리 -
63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44:24선레다갓의 마수는 항상 저를 피해가는군요. (좋음(?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NPC 한 명 끼워서 돌려도 괜찮을까요, 다혜주? -
6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4:41그리고 저렇게 의견을 정한뒤 다혜주와 지영주가 돌리게 되었고 다혜주가 선레
한편 겨울주는 사라진 예온주를 찾고있다! (열정적인 설명충 -
65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45:19>>62 요시 레츠 다이이이이이이이SS
.dice 1 2. = 2
1. 나아아아아아
2. 예온주우우우 -
66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45:20>>64 단비주..... (엄지 척(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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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단비드왜건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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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45:54>>64 끄아 수고하십니다 단비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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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전 11:46:10>>63 앗. 저 밥먹으라고 불러서.. 죄송하지만 선레는 지영주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 진짜 죄송합니다ㅜㅜㅜ 빨리 먹고 올게요.
npc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좋습니다! -
70 단비드왜건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6:20.dice 1 2. = 1
1.단비
2.강토 -
7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46:23>>67 어...동화책?(어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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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7:09어째서 다갓은 항상 내가 돌리면 1이 나오는거지?
저번에는 2만 나오더니만 그것도 항상 내가있는 위치에!!
.dice 1 2. = 2
1.강토
2.단비 -
73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47:12>>69 예이, 알겠어요! 그럼... 다이스다!!
.dice 1 2. = 1
1-유진이 언니
2-려연이 -
7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7:38다갓, 솔직히 말해.
나 싫지?
.dice 1 2. = 1
1.ㅇㅇ
2.ㄴㄴ -
75 예온주 (22607E+59) 2016. 6. 11. 오전 11:47:58메데타시 메데타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몽유방랑이라던가... 아니면 병원에서 흐느적이라던가..(다 왠지 이상하다(지금 열이 좀 있어서 들떠서 그럼 -
76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47:58.........(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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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48:06>>72 >>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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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전 11:48:30>>65 예온주네요. 음 상황은 뭔가 겨울이를 처음으로 비몽사몽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요!(겨울 : 이보세요?) 새벽으로 선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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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56:53나른한 오후. 학교 수업도 전부 끝났고, 별다른 숙제 같은 것도 없는 한가한 상황.
오랜만에 상점가를 찾은 나는 이곳저곳을 둘러보고난 후 광장에 있는 피아노를 발견하고 그 쪽으로 가서 의자를 끌어당겨 앉았다.
호은골에 이런 데가 있었네. 그동안 여기에 지내면서 왜 이런 걸 못 본거지?
잠시 손으로 피아노를 쓸어보다가 문득 이 피아노에 연관된, 나랑 가까운 사이인 여자애 한 명이 생각났다.
그러고보니 걔랑 최근에 얘길 나눠보지도 못했네. 그렇게 바빴던 것도 아닌데.... 아니, 걔는 바빴을라나..?
한동안 멍하니 피아노를 바라보면서 그 아이를 생각하던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꺼낸 후 그 아이에게 문자를 보내보기로 했다.
[다혜야, 뭐해??]
문자를 몇 번씩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겨우 생각해낸 문장을 전송한 나는 핸드폰을 피아노에 놔둔 후 화면을 주시하면서 답장을 기다렸다. -
80 예온-거리 (22607E+59) 2016. 6. 11. 오전 11:57:18새벽의 동네는 고요하면서도 의외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예온은 담벼락에 기대었습니다.
예온의 정신은 멍했습니다....라기보단 악몽이 좀 덜해지니 이번엔 몽유인거려나요.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보자면 예온은 어젯밤에 억몽 쪽의 약만 먹고 자서 몽유를 막을 방법이 없었기에 이 새벽에 동네를 몇바퀴를 돌고 돌고 돌았습니다. 꿈 속에서 예온은... 음. 꽤나 난처한 상황일지도 모르겠군요. 그 꿈은 악몽보다야 낫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악몽이라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
미묘하게 비틀거리면서 눈에 초점이 없는 상태로 걷다가 겨울을 발견하는데 어째 겨울을 적대적으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스륵스륵 피하려고 하는군요. 잠에서 깨우려면 물을 한바가지 끼얹는게 효과적입니다. 꿈은 악몽이 되겠지만요. 아니면 뺨을 한 대 치면... 어 공격성이 뺨을 친 이에게 집중되겠네요...? 힘도 별로 없긴 하지만요. -
81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전 11:57:33>>79 마솝 버튼을 누른 순간 닉넴 체인지를 안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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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전 1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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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00:29아무튼 그나저나 저거 0레스 아이디 스레 목록에 가면 아직도 볼드체군요
뭐지? -
84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04:00>>83 그러고보니..... 음... 아무래도 그냥 미미한 사이트 오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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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2:08:50갱신! 밥 다 먹었습니다. 사실 려연양과의 만남을 기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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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10:22미미한 사이트오류라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요!하하하하 사실 그다지 신경도 안 쓰고 있었습니다 하하하하...
려연이라...
려연이...
려연이...
남친인증해부렸는데 만나면 뭐라 해야하지... -
87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10:24>>85 저도 약간 아쉽긴 했지만... 사실 려연이가 어떤식으로 민폐짓을 저지를지 아직 생각 못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그리고 다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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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11:07(지영주 개인 이벤트때 단비주가 생각없이 단비를 통해 최소 이벤트 참가한 모두에게 남자친구 인증을 해버렸다.)
아하핳 -
89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11:55>>86 아마....
려연: 오랜만이네. 이름이.. 단비랬나? 그러고보니... 그래, 지영이랑은 잘 되고 있는 건가요, 남자친구 분? (비꼬는 투 -
90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13:02>>89
단비: 아하하하하하, 예 뭐. (멋쩍게 웃음(머리긁적
단비주: 화 좀 내라! -
91 겨울 - 예온 (45822E+59) 2016. 6. 11. 오후 12:14:08분명히 나는 저녁에 밥을 대충 때우고 나서 SSRI 치료제를 먹었다. 분명히 병원에서 시킨대로 다 먹었다. 그리고 분명히 그 치료제에는 수면제가 듬뿍 들어있어서 금방 잠이 와서 침대 위에 쓰러져 자버려야하는 건데...
망하아아알...졸리기만 하고 정작 중요한 잠이 안 와. 이대로 자야지 치료가 되든지 말든지 하는 건데, 어째서 잠이 안 오는 거냐고. 치료제에 괜히 수면제를 넣었겠어? 그런데 참 드문 경험이네, 이거. 피곤하고 졸린데 잠이 안 오는 거 말이야. 이것도 이것대로 나중에 '와 추억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닐까...는 그게 아니잖아. 상황이 그런 여유로운 생각할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지금 우울증 치료하기 바쁜데 무슨 추억이야. 좀 자라고 내 자신아. 자라고, 자. 자. 자...!
" 으어 망할. 더워. 답답해에... "
갑자기 더워져서 침대에서 일어나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지금이 새벽이니까 시원하기라도 해주겠지, 뭐. 몰라, 생각하기 귀찮아. 그냥 되는대로 되라지.
어느새 나는 비틀비틀, 터덜터덜 길을 걷고 있었고 시선은 정확하게 어디를 향해있지 않았다. 초점이 없다-라고 해야하는 걸까.
" ...어라. "
앞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다. 음...그러니까 아는 사람인데 누군지 생각하기가 귀찮아.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닌데. 아아 귀찮아...으음...배예온인가. 아, 전에 단체 체육시간을 가졌을 때 무슨 일이 있다고 했었는데...
나는 효진 쌤이 올 때 즈음 갑자기 발목을 삐어서 중등부 교실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그 때 교실 책상에 엎드려서 진짜로 한 번 푹 잤었다. 아무튼 무슨 일이었을까. 누군가한테 물어보는 게 좋을까. 아니면 본인한테-생각하면서 비몽사몽한채로 머리를 긁적였다.
" 으왓... "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어서 배예온의 앞에서 비틀거렸다. 다행히 넘어지지는 않았고. 아아, 졸리다. 왜 잠이 안 오는 거냐고 아아아... -
92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14:46>>90 그런다음 아마 려연이는 신나게 지영이를 까내리기 시작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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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2:15:04>>87 려연양... 지영이나 주변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민폐짓을 하면 전의의 사도 다혜가 혼내줄겁니다! 후후...
다혜: 네...? -
9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16:57전의의 사도요?
단비: 정의의 사도.
단비주: Aㅏ
>>92 까내리는거 듣다가 미묘한 표정으로 단호하게 하지마라고 할 것 같네요
으음? 강토라면 앞뒤없이 욕하고 화낼듯...
강토: (코쓱
단비: 좋은건... 가? -
95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2:17:55>>94 정의... 정의...의 사도...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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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18:07>>93 사실 려연이는 지영이한테만 이런 태도라서 다른 사람하고 얘기할 땐 좀 틱틱되긴 해도 민폐짓까지는 저지르지 않는다는게 함정...
지영: 아니, 이미 추모식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 것 자체가 모두에게 민폐 아냐?
...... 그렇긴 하지. -
97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19:23>>94 .... 이제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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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예온-거리 (22607E+59) 2016. 6. 11. 오후 12:23:21꿈 속은 마치 산성비에 대리석 녹는 것의 업그레이드 판 처럼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악몽 축에도 못 끼지만요.
비틀거리는 겨울을 무기질적인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런 면에서.... 이런 눈으로 바라보는게 좀 닮은 건지. 물론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요. 판단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합니다. 글쎄요 공격성의 표출 자체는 악몽에서 미친 듯이 해대서 지금은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요. 겨울이 갑자기 친다거나 그러지 않으면요. 공격성을 표출하려고 해서 목도 긁혀있고, 손도 베어서 나아가는 과정이라서 영 공격력은 낮지만요.
"누구?"
지금 가능한 판단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냐고 물으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
99 이다혜-지영 (01015E+58) 2016. 6. 11. 오후 12:25:43집에서 전자피아노를 키고 피아노 연습을 한다. 가을이라 밖에 공기도 많이 선선해졌고 이제 얇은 긴팔을 꺼낼 때가 온 것 같았다. 더위도 추위도 많이 타는 편은 아니라 반팔, 긴팔 둘 중 아묻거나 입어도 상관이 없었다. 집에서는 활동이 편한 반팔을 입고 있다.
6장 정도 되는 악보를 악보대에 쫙 펴놓고 빠르게 곡을 연습한다. 기분에 따라 빠르고 경쾌한 곡, 웅장한 곡, 또는 부드러운 곡을 연주하기도 한다. 오늘은 빠르고 경쾌한 곡. 기분이 오늘따라 들떠있는 느낌이다.
악보의 5장 반 정도까지 피아노를 쳤을 때 휴대전화에서 진동소리가 들렸고 그 순간 연주는 뚝 끊겼다. 무슨 일이지? 휴대전화의 잠금을 푼 후 무엇인지를 확인해보니 영이에게서 온 메세지였다.
[다혜야, 뭐해??]
문자를 읽어보다 답장을 보내려 키보드를 친다.
[방금까지 피아노 치고 있었어]
그나저나 영이와도 얘기를 안 나눈지 오래네. 저어번에 추모식은 잘 되었을까? 그 때 개인 사정으로 가지를 못했는데. 피아노 연주를 부탁받았지만 뒤늦게 서울에서 중요한 일이 생겨버려서... 영이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 -
100 이름 없음 (26019E+60) 2016. 6. 11. 오후 12:26:18아무것도 없다는 일상물이 넘버링 109?
아무것도 없는 일상물이니 엄청 울궈먹었겠네? 그런데도 아직 할게 있어?
설마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집착하는건 아니지?
그러다가 문제 터지는거 알지? 아마 나 말고도 이런 생각하는 이 많을거야.
눈치 보여서 아무도 말 안하는거야. 그러니 잘 생각해. 다른 곳에 질질 끄는 곳이 있어? -
101 이다혜-지영 (01015E+58) 2016. 6. 11. 오후 12:26:47>>96 지영이와 같이 만나야 민폐짓을 볼 수 있는건ㄱ...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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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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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28:55>>101 지영이 남친인 단비는 지영이 뒷담까는 걸 들어야하는..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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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30:52>>100 언젠가 이런 말 할 것 같은 분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죠.
뭐, 적어도 저는 이 스레가 쓸데없이 질질끈다는 느낌이 들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네요. 이 스레가 아무런 계획없이 그냥 물 흐르는대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엔딩이 분명히 있는데다 정해진 계획대로 확실히 진행되고 있는데 어째서 그런 생각이 든는건지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105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31:01야 >>100
그거 하나만 하고 가지말고 더 말해보라고!
뭐가 문제인지 말해봐! 응? 응? 단순히 열폭인가? 아, 열폭이구나 응응 잘 알았어! 하하하 불쌍한 녀석 (코쓱 -
106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32:51>>104 그와중에 오타.... (눈물
>>101 뭐, 려연이는 거의 항상 지영이와 같이 등장할 계획이니까 민폐짓은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실 테지만요!!
>>103 안 돼! 단비주가 쓰러졌어!! 지영아 출동해!!
지영: 내가 왜....! (그러면서 달려감 -
107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33:38>>106 오오 지영이인가아아아! (다시 쓰러짐
단비: ????? -
108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2:34:06>>100 안녕하세요. 직구로 말해주셔서 감사한데 저는 할게 있으니까 이까지 왔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언젠간 이런 분이 나타날거란 예상은 했었는데... 109판이 되어서 질질 끈다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거든요. 여기서 엔딩과 이벤트 등 계획을 탄탄하게 잘 짜놨고, 아무 계획도 없는게 아니라서요. 109판까지 왔다는건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이지 읺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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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2:36:22어째서 저는 밥을 먹고 왔는데 오자마자 보이는게 저런 글이어야 하는거죠? 안 그래도 아침부터 동생 녀석 때문에 조금 스트레스 받았는데, 또 100판 관련으로 말이 나온건가요? 여러모로 한숨 나오게 하는군요. 뭐, 잡담스레에 제가 직접 할 말이 있으면 오라고 말하긴 했었습니다만.....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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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37:49하늘주 걱정하지마세요
하지만 난 어른스럽지 못한 반응에 어른스럽지 않게 반응해서 어른스럽게 반응한 다른 두 분들을 보며 오늘도 밤에 이불킥을 할 예정이군요 하하하
결론은 게슈탈트 붕괴가온다ㅏㅡ -
111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2:39:20하늘주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걱정하지도 마시고요. 해줄 수 있는 말이 이런 것 밖에 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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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겨울 - 예온 (45822E+59) 2016. 6. 11. 오후 12:39:35" 으우...졸려... "
입에 손을 가져다대면서 하품을 했다. 이대로 눈을 감으면 마치 금방 잠에 빠져버릴 것 같지만, 아까 침대 위에서 눈을 감고 뜨는 이 두 행동을 몇 번이고 반복해보고 내가 내린 결론은 나는 오늘 자기는 글렀다는 것이었다. 응, 졸리기는 엄청 졸린데 정작 자려고 눈을 감으니까 정신이 말똥말똥해. 졸리기는 졸린데...아 이건 대체 무슨 말도 안 되는 모순이지.
뭐어, 그런데 이런 일이 전에 실제로 있기는 있었나보다. 그 뭐냐, 전에 겨울주도...아, 잠깐만 타임타임. 잡담 이겨울 모드로 들어갈 뻔했어. 절대로 차원의 벽은 뚫으면 안 돼. 암 그렇고 말고.
" ...?? "
배예온의 말에 머리 위에 물음표를 몇 개 쯤 띄웠다. 어...그러니까 배예온이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내가 누군지 모르고 있다. 누구냐고 물어봤다, 분명히. 그러자 졸린 와중에도 정신이 퍼뜩 차려지는 기분이 들었다. 어라? 배예온 지금 뭐야?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는 거야? 기억이 다 죽은 거야? 설마 기억상실증?
" ...어 잠깐만. "
눈을 동그랗게 떴다. 목이랑 손이 뭐 저런 상태인 거지...? 에, 잠깐만. 진짜로. 배예온 지금 왜 이런 상태인 거지?
" 야, 배예온. 기억상실증인 거냐? 나 생각 안 나? 겨울이잖아, 이겨울. 그냥 생각하기가 귀찮은 거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
다가가서 일단 말부터 시작했다. 그러자 배예온의 목과 손이 더 자세하게 보였고 내 두 눈은 자연스럽게 흔들렸다. 뭐지, 저 위치는 보통 자해를 할 때의 위치인데? 그런데 에이, 설마 배예온이 자해를...
손바닥으로 스스로의 머리를 살짝 탁하고 치고는 벤 것 같은 그 녀석의 손을 잡아서 들어보았다. 잠깐만 이거 상처가...
졸음이 확 가시는 기분이었다.
" 배예온, 너 무슨 일 있었냐...? 이거 상처 다 뭐야...아니, 딱히 걱정하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 착각은 말고. 이대로 내버려두면 곤란해질 것 같아서 이러는 거야. 다른 의미는 1도 없어. "
하아...그와중에 또 그런식으로 틱틱거리는 건가, 나. 서투른 것도 정도가 있어야하는 건데...
그나저나 배예온 못 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후우... -
113 지영-이다혜 (40864E+53) 2016. 6. 11. 오후 12:39:54생각보다 일찍 답장이 온 걸 보고 움찔 놀란다. 피아노 치고 있었구나. 혹시 방해한건가...?
이런 생각이 든 나는 다시 핸드폰을 집어들어 카메라 기능을 켠 후 광장에 있는 피아노를 사진으로 담는다.
그리고 다혜한테 사진 파일을 전송한 후 곧바로 키보드 기능을 켜서 문자를 보낸다.
[사진]
[나도 피아노! 치고 있지는 않았지만... ㅎ]
[심심하다아~~~]
이렇게 글이 적힌 핸드폰 화면을 잠시 바라보면서 이렇게 보내도 되나 싶어 망설이다가 '흡'하고 기합을 넣은 후 전송 버튼을 누른다. -
114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12:40:00100은 그냥 쓰레기네요 어먹금할게요~
건주갱신! -
115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40:03장문이다! (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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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2:40:14내키진 않느데 분쟁스레라도 세워야할 삘입니다. 자꾸 저렇게 재잘재잘 말 나오는것도 상당히 귀찮고... 할말이 있으면 거기서 저와 확실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말이죠. 100판 넘어가고 나서부터 자꾸 이야기가 언급이 되니까 진짜 짜증납니다. 이거.
100판 넘어간게 죄인건가요? 아무것도 없는 일상물은 30판 정도 하고 끝나야 하는건가요? 스토리 없으면 길게 가면 안되는거에요? 물론 제가 확실하게 제가 기획하고 있는 것들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말을 제대로 안하는것도 문제이긴 한데....
아주 조금이지만, 참치라는 곳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
11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2:40:59아무튼 건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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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41:02건주 어서와요! 가끔은 어먹금보다 과도한 관심도 좋답니다! 뭐든 마니마니가 좋잖아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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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2:42:04>>116 그거 참치가 아니었어도 옆동네였어도 이런 말이 나왔을겁니다.
저격성글이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120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42:51>>109 스레가 109판까지 온 이상 이런 상황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괜찮아요, 하늘주. 우리 스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것까지 신경써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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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2:44:45.........이건 뭐, 또 말 하고 사라진겁니까? 대화하려고 초고속으로 밥먹고 다시 등장했는데, 막상 대화하려고 하면 사라져버리고..와... 이거 아무래도 그냥 저희 스레 공중분해 시키려고 작정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지는데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이거 참..(그저 웃지요 -
122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47:47>>121 진정하세요, 하늘주. 그냥 우리가 저 글에 반박하니까 할말이 없어져서 버로우 탄거라고 생각해요. 신경써봤자 기분만 나빠지니까 그냥 무시하시면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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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2:48:34>>100
안녕하세요. 이런 글이 언젠가는 들어올 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니까 개인차는 일단은 존중하겠지만 일단 말이 좀 험하시네요. 조금만 더 부드럽게 말씀해주셔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와 어가 다르다는데.
그리고 헤어지기 싫어서 질질 끌면서 집착을 한다뇨, 저는 그런 생각은 조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이 스레는 장기 스레로 계획되어있었고 엔딩도 있고 정해놓은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는데 그걸 질질 끈다고 평하시면...차라리 이 스레가 장기 스레였는지 모르셨던 것이라면 다행이겠지만요.
역지사지로 조금만 더 이 스레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면 안 되는 걸까요? 그리고 상판에 이런 장기 스레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 다 단기나 중단기로 끝내야한다는 법도 없는 걸요. 룰로도 정해놓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호은 학교 스레만 넘버링이 100을 넘은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있었던 다른 스레들을 보면 200을 넘은 스레도 있습니다. 하지만 엔딩을 다 확실하게 내었죠. 호은 학교도 그럴 예정이고요.
음...확실하게 글을 끝을 못 내겠네요. 글을 잘 못 써서...
아무튼 제 생각은 그렇다는 겁니다. 네. -
124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2:49:22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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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2:52:55그러고보니 인사를 까먹었다... 어서와요 건주!!!! 제때 인사 못해서 죄송해요!!!(무릎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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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2:54:35그런데 진짜로 저는 흔히 진지충이라고 부르는 사람인가 봅니다. 하아...이거 고쳐야하는데...(울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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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예온-겨울 (22607E+59) 2016. 6. 11. 오후 12:54:47깨어나야겠죠. 아무것도 없이 의자 위에 앉아있던 건 갇혔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멈춰있나요. 손바닥이 따끔거립니다.
".......이겨울. 윈터?"
"음... 어......멀쩡해. 나는.."
말을 얼버무린다라기보다는 정신은 엄연히 자고 있으니까 잠꼬대에 가깝지 않으려나요. 손이 잡혀도 멀뚱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겨울의 말에 대답하지 않는 건 덤이군요. 아 답답해. 츤데레적인 겨울의 말에도 아무 감정없는 눈으로 붙잡힌 손과 겨울을 번갈아 쳐다봅니다.
.dice 1 10. = 8
1-3. 5-10퍼뜩 정신을 차린다.
4. 겨울 쪽으로 잠들어 쓰러집니다. -
12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2:54:56뭐랄까.. 사실 100판 이전에도 몇번 정도 저를 향한 저격도 올라왔지요. 스레주는 공평해야하니 연플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라던가...
....제가 뭘 그리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남들에게 피해 안 끼치고 잘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쯥... 제 행동이 상판에 있어서는 그렇게 거슬리는 행동이었던겁니까? 곤란하네요. 후우. 평소라면 그냥 이런거 무시하겠는데 아침에 동생의 철없는 때 받아준다고 스트레스 받기도 해서인가..참고 넘어가기가 너무나도 힘드네요.
하지만 여기서 분쟁스레 올리면 그건 아무리 봐도 저들 노림수대로 가는것 같고... 와...이거..진짜 속 터지는군요. 망할..
후우..진정해라. 하늘주. 냉정한 하늘주가 되는거다! -
129 이다혜-지영 (01015E+58) 2016. 6. 11. 오후 12:54:58조금 휴대전화를 잡고 있다 내려놓으려는 순간에 떠 문자가 왔다. 저 사진은... 광장에 있는 피이노잖아? 지금 영이가 광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심심하다는 마지막 문자에 일어선다. 아직까지는 광장에 있을 수도 있으니 나가봐야겠네.
얇은 루즈핏 아이보리색 니트. 그리고 진청 스키니를 꺼내서 빠른 속도로 입고는 가방에 필요한 물건을 챙긴다. 현관문으로 와서는 럼정 테슬 로퍼를 신고 밖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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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광장에 도착하곤 영이가 있는지 찾아보다 피아노 쪽에서 발견을 하고는 가까이 다가간다.
"안녕!"
손을 흔들며 확하게 미소를 짓는다. -
130 예온-겨울 (22607E+59) 2016. 6. 11. 오후 12:56:07건주가 오셨었군요.... 어서오세요 건주!(늦음)
사과조림을 위에 올린 빵을 먹었더니 맛나더라고요. 역시 사과조림 든 건 대부분 제 취향직격... -
131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2:56:17안녕, 먼저 나는 그냥 평범한 참치러고! 조금 오지랖을 부려보고 싶어서 레스 남길게.
저런 글이 보이면, 어먹금 하는것도 이젠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이런 과도한 반응을 보이면 더 안되겠지? 사람은 제각기 다르니까, 이런 반응들을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내 생각엔, 그냥 저런 레스가 보이면 스레주가 제깍제깍 삭제하고, 어그로 레스로 보이니까 삭제할게요~ 저랑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분쟁스레로 와주세요~ 라고 레스만 남겨도 충분할것같아. 넘버링이 109라고?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잖아, 저거? 저런건 일일이 반응하고 일일이 상처받을 필요 없어, 논리가 너 흑인이네? 범죄자! 이런 소리랑 똑같은거잖아?
그리고 이거 토의스레에서 다같이 규칙사항으로 좀 정해볼까 하는데, 괜찮으면 토의스레로 와주겠어? :) 1. 어그로성 레스는 스레주의 판단하에 삭제하고, 과도한 반응은 보이지 않습니다. 2. 익명으로 저격하는 짓은 삼갑시다. 3. 잡담스레에서는 타 스레 언급을 금지합시다. 이런 규칙을 추가하면 어떨까 해서, 의견좀 내줬으면 좋겠네. -
132 연새주 (94759E+56) 2016. 6. 11. 오후 12:56:49>>100 정 고까우면 익명 까고 말합시다. 졸렬하게 숨지 마시고ㅇㅇ?
>>116 토닥토닥...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
13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2:58:10연새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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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2:58:19+ 참 그리고 맨 위의 스레 목록에서 볼드체로 표기되는건 오류가 아니라 캔드민이 그렇게 정해놔서 그래~ 인코를 복붙하면 볼드체로 표기되지 않아.
++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레주가 물론 상처받고 힘든건 알겠지만, 조금 진정하고 침착하게 반응해줬으면 좋겠다. 스레주는 엄마와 같다고 생각해. 아이가 넘어졌을때 엄마가 크게 반응하면, 아이는 아 뭔가 잘못됐구나 싶어서 가벼운 생채기에도 크게 울어버리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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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00:27>>131 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솔직히 저도 저런 저격성 글을 어먹금하는 건 현명한 대처가 아니라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스레 특성상 저런 (되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계속 나올 수도 있으니 한 번쯤은 토의스레로 가서 이런 상황에 대해 확실히 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일단 지금 상황극은 중지하고 토의스레로 가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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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예온-겨울 (22607E+59) 2016. 6. 11. 오후 1:00:52어서오세요 연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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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01:22>>134 아.. 그렇군요!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와요 연새주!! -
13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1:27>>134 맞는 말입니다. 아침에 조금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는 판에 이런게 보여서 조금 냉정을 잃은 모양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사과드리겠습니다.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한 저의 잘못도 있지요. 일단 좀 마음을 가라앉히겠습니다. -
139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02:03연새주 어서오세요!
>>135의 지영주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예온주 죄송합니다...아까 저 글 때문인지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일단 킵해도 괜찮을까요? -
140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02:10근데 아침부터 몸이 무거운게 이거.... 몸살같네요... (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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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이다혜-지영 (01015E+58) 2016. 6. 11. 오후 1:03:05>>131 >>134 일단 안녕하세요. 131분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고 있어요. 이 스레가 일상 스레라는 이유로 저렇게 공격성 레슨를 남기는 사람이 더 나올 수 있으니 토의 스레에서 규칙을 새로 만드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충고 감사드리고 말 둥글게 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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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3:11>>135 상황극 하실 분들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병행해도 상관은 없겠죠. 다만 저는 이번에는 익명이 아니라 확실한 객체로서 참가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하늘주라는 이름으로서, 하고 싶은 말도 많으니까요. 물론 허용이 안된다면 익명으로서 가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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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03:13>>134분 현명한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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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 (83108E+53) 2016. 6. 11. 오후 1:03:34응 그래~ 우리 예쁜이들, 멋지네. :> 다들 마음 조금만 가라앉히고, 말도 이제 곱게곱게 하고.
그럼 토의스레 갱신시킬게, 거기서 보자. -
145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4:52>>144 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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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5:36음. 저는 일상을 돌려도 상관이 없어요. 토의스레로 가도 병행하면 되는거니까요. 지영주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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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06:18저는 일단 토의스레로 가 있을게요. 몸 상태가 약간 안 좋았는데 저런 글을봐서 기분이 안 좋아진건지 컨디션이 팍 나빠져버려서 일상까지 돌리는 건 무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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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1:07:02>>139 겨울주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킵은 해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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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7:10>>147 알겠습니다. 겨울주도 지영주도 언른 컨디션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하늘주도요. 그럼 저도 토의스레에 가있겠습니다.
오신분들은 모두 어서오시고요! -
15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08:20>>148 돌린지 얼마 안 돼서 킵해버려서 진짜로 면목 없습니다ㅠㅠㅠ
다들 힘내세요. 기운 차리시고요. 저도 그럼 토의스레로 가있겠습니다. -
151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0:28후, 역시.
섣부른 판단이 파란을 부른다는건가 (똥폼
뭐, 진지하게 바꿔서... 다들 토의스레로 간다면 저도 가야겠군요 그리고 >>144 고마워요 -
15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42:58으아아.. 이벤트 기획해야돼! 타임캡슐 하고 말거야! 이거 꼭 필요한거라고! 절대 못 빼!!(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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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2:08:24휴우... 일단 일상을 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혜주가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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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09:26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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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지영-이다혜 (40864E+53) 2016. 6. 11. 오후 2:10:38심심하다는 문자를 보내고 나서 아무런 답장이 없는 걸 보고 역시 괜히 귀찮게 한건가 싶어
괜히 문자 보내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작성해서 보내려는 순간 뒤에서 다혜의 목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본다.
"다.. 다혜야!"
뭐야, 설마 심심하다는 문자 보고 한걸음에 달려온거야?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나 때문에 여기까지 온 다혜가 미안했지만 그보다는 오랜만에 다혜를 만나서 반가운 마음이 더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인지 살짝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짓던 내 얼굴이 금방 밝아진 채 그대로 다혜에게 안기고 만다.
"보고싶었어~!"
전에 린비 언니와 다시 만났을 때에도 이런 느낌이 들었었지, 아마...? -
156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2:11:26>>154 엄마야!!! (놀람(뒤로 넘어짐(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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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12:01>>156 이... 일어나세요...!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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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16:58>>156-157 껄껄껄껄!! (팝콘(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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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다혜-지영 (01015E+58) 2016. 6. 11. 오후 2:18:00영이가 미안한 표정을 짓길래 미안할 필요 없다고 말을 하려 했다. 근데 그 순간 나에게 안기는 영이를 당황스레 바라보다 곧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영이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는다.
"응. 나도. 정말 오랜만이지?"
조금 머리를 쓰다듬어준 후 품에서 영이를 떼어낸다. 그리고 밝게 웃어보인다.
"심심하다며. 그래서 내가 또 달려나왔지~ 우리 친구 분을 위해서."
큭큭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뭐 하고싶은거 있어?"
이제 햇빛도 많이 강하지 않네. 그랜드 피아노의 윗부분에 손을 대어본다. 여름에는 여기가 정말 뜨거웠는데. -
160 율주 (14152E+57) 2016. 6. 11. 오후 2:18:09뷔페 굿
붉은색 꽃을 피워라!(그냥 육회이다) -
161 율주 (14152E+57) 2016. 6. 11. 오후 2:18:23아무튼 안녕하세요!
-
162 이다혜-지영 (01015E+58) 2016. 6. 11. 오후 2:18:45율주 안녕하세요!
-
16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23:42율주 하이하이에요! 뷔페 잘 드시는 모양이네요! 저도 뷔페 가고 싶어요. 혹시..내일 가지는 않을까?(아주 살짝 기대
음..그리고 그거와는 별개로 모두에게 사과의 말 올립니다. 아침부터 조금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감정적으로 대처해버린 그게 있었습니다. 스레주로서는 역시 냉정하고 깔끔하게 판단을 하고 움직여야했는데 말이죠.
두번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이 이후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가 제일 크지만 말이죠. 앞으로는 그냥 밑도끝도 없이 시비투로 나오는 이라면.. 정말 진지하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호은 학교가 아직 갈 길은 머니까요. 다만, 제가 이후 스포일러가 될거라고 생각해서 제대로 밝히지 않은것도 어느정도 있긴 하니까.. 여기서 좀 밝히자면...
6월달인 지금은 사실 타임캡슐 이후로는 이벤트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본 이벤트요. 여러분들 시험공부도 하고 그래야하니까요. 그래서 그냥 짤막한 미니이벤트 식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고.. 방학시즌에 정말로 많은 것들을 해보려고 저는 생각중입니다. 사실 다음 달에 있을 마을 축제도 있고, 음악회도 해야하고, 운동회도 해야하고, 마라톤도 해야하고..아무튼 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물론 다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그래도 최대한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호은 학교 12월 시점에는..음.. 일체 그 어떤 개인 이벤트도 업습니다. 그때는 전에 트레일러로 살짝 밝힌적이 있는 호은학교와 호은골의 스토리 이벤트를 할 생각이거든요. 뭐, 그 외에도 일단은 여러가지 계획을 짜고 추진해보는 중입니다.
절대로 질질 끄는게 아니라고 말하겠습니다. 엔딩을 미룰 생각도 없고, 엔딩이 나면, 깔끔하게 저도 하늘이라는 캐릭터와 이별할 생각이니까요. 아...물론 제 공책에선 계속 뛰어놀지 싶습니다.(끄덕끄덕 -
164 단비vs강토 (37278E+55) 2016. 6. 11. 오후 2:25:06"어, 음 저기 강토야 진짜로 하려고?"
어떤 상황인지 궁금할수도 있겠다. 현재 강토와 나는 강토가 다니는 도장에서 관장님의 허락하에 강토가 반 강제로 나를 끌고와 스파링을 하게만들었다.
격투기따위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나로써는 긴장되는 순간이었고, 헤드기어를 쓰고 글러브를 끼는 순간 강토의 눈빛이 확 달라진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강토는 잠시 나를 쳐다보더니 말했다.
"당연하지 그럼 장난이냐?"
"아니 그래도 격투기 배우는 놈이랑 안배우는 놈이랑은···."
강토는 생각했다.
'이 새X 주먹이 내 주먹의 두배는 더 아퍼 미친. 그리고 너 맷집때문에 난 급소를 때려야하지만 넌 그냥 깡힘으로 밀어붙여도 상관없잖아.'
물론 어느정도 과장이 섞여들어갔다. 하지만 단비의 맷집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었다. 그는 그의 누나덕에 강철몸땡이를 얻은 사나이이기 때문에.
"문답무용!"
강토가 주먹을 내질렀고 나는 아슬아슬하게 강토의 주먹을 피했다. 하지만 이어서 복부에 깊숙이 꽂혀오는 발차기. 잠깐만?
아니, 그다지 치명적인 건 아니었다. 나는 이를 악 물로 강토에게 주먹을 내질렀다. 정확히 인중에 꽂힌듯한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토는 나를 노려보더니 재빠른 스텝으로 달려들었고 나는 순식간에 바닥에 드러누워있었다. 무슨상황이 벌어졌는지도 모른 채 나는 그저 멍청한듯이 두 눈을 껌뻑이며 천장을 올려다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어?"
"네가 진거다. 빽단."
어느새 글러브를 벗은 강토의 손은 나를 향해 내밀어져있었고 나도 글러브를 벗고는 강토의 손을 잡고 일어나려고 했으나 머리가 살짝 어질해 다시 뒤로 넘어져버렸다.
"아하하카캌ㅋㅋㅋㅋㅋㅋ"
잠깐만, 제대로 된 생각을 못하겠다.
나는 어디, 여긴 누구. 쟤는 무엇. 하늘은 강이요 강은 하늘이로다.
이때 관장님이 링위에 슬금슬금 올라오시더니 강토의 머리를 향해 손날치기를 날리셨다. 강토는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누구야!? 라고 소리치고는 뒤를 돌아보았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관장이다. 근데 친구놈을 요로코롬 팰 줄 은 생각도 못했니."
"이대로 하지않았음 제가 죽었을겁니다."
"똥폼잡지마레이. 하나~도 안어울리는기 어따 기묘한 똥폼만 줏어배워서는 그 난리여."
"······."
관장님vs강토.
관장님 승리!
//강토>>단비 -
165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26:30>>163 마 걱정마시라니까요 하늘주! 전혀 질질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166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2:28:06장 보고 오니 토의가 끝났나보네요. :3
다신 이런 일 없길 바랍니다.
>>163 하늘주. 스레주로서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하늘이처럼 너무 의무감에 억눌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167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29:39음, 연새주 어서와요!
-
16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30:14>>165-166 말씀 감사합니다. 음.. 의무감에 억눌린다기보다는..전 저 나름대로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어..음.. 여러가지 방식으로 말이죠. 그 이상은 묻지 마시고요. 저는 생각보다 불성실한 인간이라서, 그렇게까지 억압되면서 살진 않아요.
결론은 그겁니다. 놉시다! 우리! 아..저는 지금 살짝 무리지만요. 기분이 안 좋다기보다는, 그냥 이벤트에 대해서 조금 구상하면서 계획을 짜고 있거든요. 사실... 예전에 다 짜뒀는데.... 그 노트 잃어버려서...알먼아리ㅓㅁㄴ아ㅣㄻ나ㅣㅇ라미ㅓㄴㅇ러ㅏ아아아아아ㅏ!!!!!!!!!!
...노트야! 어디있니!! 8ㅁ8 거기에 내가 다 기록해뒀는데 왜 없어진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6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30:26그리고 연새주 하이하이에요!
-
170 율주 (80526E+62) 2016. 6. 11. 오후 2:31:13연새주 어서오세요!
-
171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31:49연새주 어서오세요!
지영주는... 어딜 가신건지...? -
17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32:10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잃어버린 제 노트 다시 찾을 수 있나요?
.dice 1 3. = 1
1.그거 사실 참가자중 누가 꿀꺽했다.
2.그거 이제 영원히 못 찾는다.
3.찾을 수 있어. 포기하지마! -
17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32:29
-
174 율주 (80526E+62) 2016. 6. 11. 오후 2:32:42다갓?!
-
175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33:51쳇 들켰나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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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34:20>>175 도..돌려주시죠! 단비주!! 거기엔 하늘이의 기밀정보들이 마구마구 적혀있단 말입니다!(올가미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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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2:34:28좋아요. 분위기가 풀어졌으니 밤중에 잠깐 오간 캐릭터 비하인드에 관해 저도 숟가락 얹어봅니다.
연새 이름을 어떻게 지었게요?! 사실 연새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의 한국판 성우님이 구씨거든요! 그래서 마침 구연산이 어감이 좋다 싶어서 구연새가 된 겁니다!
연새 생일은 왜 21일이게요?! 그 성우님 생일이 21일이거든요! 푸하하하!
왜 연새가 메가트론 드립(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t=11s&v=3lUH3EhSMVw)을 치게요?! 물론 대사 자체의 임팩트도 있지만 동일 성우분이거든요! 촤하하핳!
그런데 왜 하필 그 캐릭터가 모티브가 되었느냐...고 하신다면...... 그건 모르겠습니다. 딱히 최애캐도 아니었는데 그냥 그 돌아이가 끌렸어요.
>>172 ㅂ,범인은 이 안에 있어! -
178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36:25
-
179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36:55솔직히 말해봐 다갓 나 싫어하지?
.dice 1 2. = 2
1.ㅇㅇ
2.아니라고 -
180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37:35아닌데 왜 그러냐?
.dice 1 2. = 2
1. 킁킁 어디서 새로운 영고의 냄새가
2. 사랑의 매란다 애송아
아니다 이 악마야. -
18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37:51>>177 오. 그거 무슨 기분인지 압니다! 사실 하늘이의 보이스로 달아둔 성우가 공주님 드립을 쳐서 저도 린비에게 고백할때 성우 장난으로 공주님 드립을 치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모두의 앞에서 그것이 회자되면서 저는 귀구멍속으로 숨어버렸다고 합니다.(눈물
-
182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2:38:06>>179 다갓 츤데레설 (수근수근이수근
-
183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38:46>>181 공주님은 웃는게 예쁘ㄷ...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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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40:05단비는 이름빼면 온리 단비주 마인드에서 나온거라서 적당한 성우도 생각도 안해봤고 하하하하
단비: 이런게 개성아니겠어?
단비주: 가끔 난 네가 나보다 더 짜증나게 느껴저. -
185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2:40:05>>181 귓구멍에 숨으시면 귀지와 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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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율주 (16087E+59) 2016. 6. 11. 오후 2:40:32성우 드림 읖...발칸 30!
-
187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41:06발칸 3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이 성우는 갓슈벨 성우입니까?ㅋㅋㅋㅋㅋ -
188 율주 (16087E+59) 2016. 6. 11. 오후 2:41:22으윽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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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42:28>>184 그리고 모두가 자제하던 그 드립을 쳤었죠. 단비꺼야아아아아아아아아!!
>>185 ......괘..괜찮습니다! 부끄럼 당하는것보다는...!!
>>187 율이 항목 들어가면 성우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귀엽죠! -
190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2:42:55어 뭐야... 왜 글이 안 올라가있지...? 다혜주 죄송해요.... 밥 먹고 온다고 레스 적어서 올렸는데 글이 안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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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율주 (16087E+59) 2016. 6. 11. 오후 2:43:32>>187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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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43:56>>190 음. 저도 가끔씩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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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44:24분노관리프로그램 그 첫번째 저를 따라해주세요
분노는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
강토: 분노는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
분노는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
강토: 방금 했잖아 이런 쓰레기같은! -
19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2:45:22>>189 단비ㄲ... 사실 그것도 단비이름 정할때 생각도 하지 않고있던겁니다. 하하하하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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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2:47:08>>190 ..... 그리고 다시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점점 몸이 계속 안 좋아지고 있어서 일상을 계속 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정말 죄송하지만 일상은 킵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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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율주 (82983E+58) 2016. 6. 11. 오후 2:47:36슬슬 율이 키를 1~2cm정도 늘려줄까 고민중입니당
판단은 다갓에게!
.dice 1 2. = 1
1.ㅇㅇㅇ
2.ㄴㄴㄴ -
19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48:47음..지영주. 몸이 많이 안 좋아보이는데 푹 쉬시는걸 추천할게요. 너무 무리하시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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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48:50>>195 괜찮아요. 몸이 안 좋으시면 푹 쉬셔야죠. 머리가 아프면 휴대전화 보지 마시고 휴식을 취하세요. 수고하셨어요 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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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율주 (82983E+58) 2016. 6. 11. 오후 2:49:359월인데 그동안 조금이라도 컸겟져
그럼 몇cm?
.dice 1 20. = 20
(mm 기준) -
200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2:49:40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갱신! 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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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51:34예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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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2:51:51>>198 내가 노트북에서 핸드폰으로 갈아탄 걸 어떻게 아셨..... (동공지진
아무튼 전 좀 누워있어야겠네요. 모두들 나중에 뵈요~ -
203 율주 (82983E+58) 2016. 6. 11. 오후 2:52:09앗 늦게봤어요.죄송합니다.지영주 푹 쉬세요!
그리고 예온주 어서오세요! -
20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53:01>>199 2cm나 컸군요! 율이 귀여워요! 율이!
>>200 예온주 하이하이에요!
>>202 푹 쉬세요! 지영주! -
205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2:53:01다들 어서오시고 지영주는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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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54:55지영주 쉬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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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2:59:11가볍게 돌릴 분 남아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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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2:59:30>>207 죄송하지만 전 좀 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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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2:59:33>>207 다혜주도 마침 손이 비었으니까 킵하신거 마저 이으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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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3:00:07앗.. 다혜주가 좀 더 빨랐군! 음..저도 지금은 잠깐 하는게 있어서 무리인지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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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3:03:03그럼 저도 좀 쉬어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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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3:28:15으어어어..급 조용해져버렸다!! 밖에 나가자니..비가 너무 많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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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3:29:01비라... 여기는 더워 죽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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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3:31:01아. 거기는 햇볕이 쨍쨍한건가요? 여긴 비가 내리고 있거든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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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3:41:34요시! 어떻게든 일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노트가...사라진건 진짜 치명적이었습니다만..(눈물) 이후는 하늘주도 일상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은 돌릴 수 있겠죠. 이벤트 전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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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3:59:16다음 시험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 오늘 하루는 일상을 돌려볼까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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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4:01:03연새주 하이하이에요! 그렇다는건 연새주가 저와 돌리는건가요? 오오! 저는 환영이긴 하지만, 연새주가 일상 돌릴때마다 항상 저하고만 돌린지라, 살짝 마음에 걸리는것도 사실이네요. 다른 분들을 좀 기다려보고 다른분과 만나보실래요? 아니면 저하고 또 돌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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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4:02:58흐느적흐느적하며 다시 나타납니다아. 일상 돌리실 분을 찾으시네요..는 두시간쯤 뒤에 나가야 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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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4:03:30다들 안녕하세요. 컴퓨터 켜기 긔찮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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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4:03:40음..그럼 예온주도 아직까지 계시고 돌릴분을 찾는다고 한다면.. 연새주와 예온주 두 분이서 돌려보는건 어떨까요? 첫 만남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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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4:03:51그리고 예온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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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엄성진주 (90051E+62) 2016. 6. 11. 오후 4:05:33코감기를 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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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4:06:01성진주 하이하이에요! 코감기 괜찮으세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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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4:06:38다들 안녕하세요! 코감기 그거 괴로운데...
짤막하게 돌리는 거라면 가능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나갈 시간이 되면 그만해야 할지도요.....? -
22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4:14:57토요일이라서 그런건지 아까 있었던것 때문인지..살짝 쳐진 기분이 듭니다만...!! 괜찮아요! 본 이벤트하면 다시 사람들 많이 올거야!! 아니면 본 이벤트를 한주 미루고, 그냥 참가 안해도 상관없는 하늘이 이벤트를 해버릴까..으으음...(고민중) 라기엔 판의 상태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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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4:20:28아 예온주 그럼 돌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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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4:21:36두시간쯤 뒤면 6시일테니... 음 단문으로 후딱 해버리면 되겠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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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4:21:45가볍게라면 괜찮아요.(그리고 대책없이 길어지려고 노력한다) 대신 혹시 선레는 부탁드려도 될까요? 상황이나 시간대는.원하는 대로 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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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4:22:14성진주 어서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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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4:22:50>>228 어... (창의력X
노력해보겠습니다. -
23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4:28:02예온이와 연새주의 첫 만남! 즐겁게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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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연새 (40251E+58) 2016. 6. 11. 오후 4:31:03으음.
그렇다. 한여름이 지나갔으니 모처럼 시원한 치즈케이크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이런 시골 가게에 크림치즈가 있을 리가 만무하지. 피자치즈를 건진 것만 해도 감지덕지해야 하나.
상점가로 나가면 있을까. 귀찮은데.
충동적으로 집어든 피자치즈 봉지를 손에 든 채 구멍가게 앞에 털퍼덕 주저앉는다. 어딜 봐도 다소곳함은 없다.
아아, 어떡하지. 별 쓸데없는 딜레마에 사로잡혀 뒷머리를 벅벅 긁자, 안그래도 뻗치는 머리가 더 부풀어 오른다. -
233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4:32:39>>231 사실 이벤트 때문에 연새는 예온이 이름 정도는 알지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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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4:36:54집에 간식거리는 잔뜩 있는데 정작 제대로 먹을 만한 건 별로 없어서 구멍가게에서 가벼운 즉석밥이나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갔는데 연새가 있었다. 일단 즉석밥이랑 라면부터 사고요. 인터넷 주문은 내일 오잖아요.
"안녕..."
구멍가게 앞에 털퍼덕 주저앉은 연새를 보면서 왜 그러고 있냐고 묻습니다. -
235 연새-예온 (40251E+58) 2016. 6. 11. 오후 4:47:41" 어, 너... "
갑자기 말을 걸어온 남자애가 어딘가 낯이 익어서, 눈을 가늘게 뜨고 찬찬히 살펴본다.
아, 생각났다. 그 정신 나간 아줌마가 강제 전학시키려고 했던 애. 이름이 예온이었나?
" 지금은 좀 괜찮냐? "
몸이든 정신이든. 불쑥 내뱉고는 다소 성급하게 덧붙인다.
왜 그러냐는 물음에 잠시 대답 없이 고개를 젖히고 침음을 흘렸다. 으으, 설명하자면 긴데. 최대한 간단히 요약하자.
" 크림치즈가 없어. 더 나가긴 귀찮고. "
나름의 요약정리 후, 충동구매한 피자치즈를 다시 흘낏 본다. 모차렐라를 어디다 쓰지. 이탈리아 요리... 어... 집에 파스타가 있던가...
좋아, 오늘 저녁은 라면 스파게티다.
혼자 결론을 내리며 힘차게 자리에서 일어나...려다가 균형을 잃고 땅바닥에 드러누워 버렸다. 으악, 외마디 비명에 이어 등짝이 뜨거워서 황급히 일어났다. -
23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4:49:39저 일상을 보니까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졌습니다..시킬까..피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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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4:52:53"연새였던가.....?"
"나름.."
고개를 갸웃한 다음에 라일리 씨랑 연락해서 부분조건 각서 받았거든. 이라고 덧붙인 다음에.-독백 써야하는데 으으윽..- 몸이든 정신이든이란 말엔 눈꼬리가 처진 표정을 지으며 아마도..? 라고 얼버무립니다.
"크림치즈? 집에 있는데요"
"잔뜩 있죠. 집에 간식거리만 있어서 이렇기 즉석밥이랑 라면을 샀지."
가볍게 넌지시 말합니다. 그런 것만 먹으면 살찌니까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
238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4:58:22예온: 각서라도 쓰세요.
예희: 싫은데..
라일리: 중재하자. 응? 부분조건 각서로 하자.. 아예 안 쓰면 보지도 않을 것 같아. 그리고 예온아. 베아트리체를 완전히 통제하는 건...
예온주: 라일리씨가 제일 고생이군요. -
23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4:59:41오늘다라 인터넷도 살짝 상황이 좋지가 않군요. 자꾸 끊겼다 연결됬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ㅠㅠㅠㅠ 안돼..! 인터넷아! 이벤트때도 이러면 하늘주 되게 곤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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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5:04:32으으 하늘주의 인터넷이 무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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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5:07:26으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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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5:09:10율주도 어서오세요어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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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연새-예온 (40251E+58) 2016. 6. 11. 오후 5:09:30" 옳지, 잘 아네. 구연산이라고도 하고. "
이름을 기억해준 후배에게 쓰다듬이라도 해 주고 싶지만, 학대를 당한 애다보니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진다.
얼버무리는 모습이 안타깝다. 빨리 벗어나려무나.
" 잔뜩이라니. "
이해가 안 가는 표현에 표정이 구겨진다.
이런저런 재료로 쓰이는 거라지만, 유제품이다 보니 쌓아둘 필요를 못 느끼고 있었는데. 많이 먹는 건가?
" 라면은 살 안 찌고? "
칼로리나 영양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라면봉지에 시선을 고정하며 피식 웃는다. 채소라면 몰라도 즉석식품을 사면서 살 찐다는 얘기를 하다니.
" 애초에 한창 클 나이에 살 걱정을 하냐. "
실제로 성장기인지 아닌지는 알 바 아니지만.
" 맛있는 거 해 줄까? "
치마를 툭툭 털며 이번엔 똑바로 일어섰다. -
24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09:33율주 하이하이에요! 뷔페는 많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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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5:11:16율주 어서오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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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5:12:19넹!안녕하세요
뷔페는 맛났는데 차에서 잤더니 목이 아픔당 -
24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14:18뷔페 가고 싶다. 뷔페 가고 싶다. 뷔페 가고 싶다. 뷔페 가고 싶다. 뷔페 가고 싶다.
뷔페 해서 떠오르는건데 호은 학교 캐릭터들은 뷔페에 가면 어떻게 행동합니까? 음.. 하늘이 같은 경우에는 먹고 싶은것들을 눈여겨보지만 그것만 먹으면 최고 연장자로서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키지 않더라도 정말 골고루 퍼갈겁니다. 네.
결국 좋아하는거 주로 못 먹고 모든 음식을 다 골고루 먹게 되겠네요. -
248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5:17:01"구연산이요? 그건... 음 그럴 만하네요."
구연산이란 말에 그게 별명인가. 라고 납득합니다.
"잔뜩 있죠. 한국음식보다 외국 음식이 더 익숙하거든요."
"불공평하다고 누가 그런 적은 있었지만... 살은 잘 안 찌거든요"
"운동도 좀 하고 있고요. 지금은 조금 덜하지만요..."
웃음지으면서 맛있는 걸 해줄까? 라는 이야기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색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집에 간식거리... 파이나 타르트나 케이크 종류는 있으니까요."
저희 집에 가도 되나요? 라고 가볍게 묻습니다. 거절은 아니네요. -
249 PSYCHO (75438E+59) 2016. 6. 11. 오후 5:17:19>>236
그래서 지금 나는 피자가게에 피자를 사러 왔다! -
250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5:17:50율이:빵!(담음)과자!(담2)케이크!(담3)초콜릿!(담4)아이스크림!(담5)
...디저트류만 담아오겠네요! -
251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5:18:42P레주 안녕하제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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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19:26P레주 하이하이에요! 전 그냥 피자 안 먹고 집에 있는 주물럭이나 먹어야겠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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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5:19:30>>247 흠. 다혜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순으로 딱딱 맞춰서 먹습니다. 양도 자기가 먹을만큼 가져와서 남기는 일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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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5:19:31예온이가 뷔페를 간다면... 그냥 좋아하는 것을 잘 먹겠네요. 되게 도련님st로 먹지 않으려나요...?
예온주도 사람들이 도련님/아가씨st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중학교 기술/가정 시간에 배우지 않아요? -
255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5:20:40어차피 많이 먹지도 못하니 좋아하는 것만 골라옵니다. 솔직히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그날도 위의 크기를 원망하겠죠. (끄덕
갱신이에요! -
256 PSYCHO (75438E+59) 2016. 6. 11. 오후 5:20:52다들 안녕! 주물럭..
(별로 안좋아함)
나는 뷔페가면 몇번 쫓겨나봤어. 너무 많이 먹.. -
257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5:21:24린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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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22:19다혜주와 린비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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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5:22:40다혜랑 린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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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5:24:18다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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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5:24:58다들 반갑습니다!
린비주는 뷔페를 가본적이 딱 한번이라, 사촌 오빠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 저는 편식식이 좀 심한지라 고기랑 디저트만 담았죠. 나중에 친구들이랑 디저트 뷔페도 가보고 싶네요! -
262 연새-예온 (40251E+58) 2016. 6. 11. 오후 5:25:43" 외국 음식이라. "
다채로운 재료를 볼 수 있을지도. 기대감에 손목을 돌리며 푼다.
파이, 타르트, 케이크... 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지 않나. 밥 차리기 귀찮을 땐 냉장고에서 꺼내서 잘라먹으면 끝인 걸.
왠지 식생활이 좀 다르다는 느낌. 얼굴을 손끝으로 긁적인다.
" 나야 상관 없지. 너무 많이 걷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예온이를 따라 걸으며 물었다.
" 뭐 먹고 싶어? 치즈케이크...는 집에 케이크 많댔지. 사실은 내가 먹고 싶다. "
말하다가 무심코 삼천포로 빠져버린다. -
263 PSYCHO (75438E+59) 2016. 6. 11. 오후 5:26:14초밥 부페도 좋지.
초밥 먹고싶어...
(몇달째 앓이중) -
264 PSYCHO (75438E+59) 2016. 6. 11. 오후 5:26:42미스터 초밥왕 보지 말걸. 우우
(후회중) -
265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5:27:27>>247 아무래도 음식에 조예(?)가 깊다보니, 고급요리만 귀신같이 골라먹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디저트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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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5:27:52초밥은 고추냉이 때문에 막 즐겨먹지는 않지만 있으면 먹죠. 그러고보니 나중에 언니랑 초밥 뷔페 같이 가자고 했는데 언니가 고등학생이 되고 많이 바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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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5:28:05다혜주 린비주 안녕하세요~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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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28:17초밥이라. 하늘주는 해산물중 알레르기가 있는게 좀 있는지라, 여러모로 힘듭니다. 못 먹는게 있거든요. 아. 그래도 유부초밥은 되게 좋아합니다. 하늘이도 유부초밥은 잘 만들지요. 먹어본 캐릭터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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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오나비 (13111E+56) 2016. 6. 11. 오후 5:28:24나비는 뷔페가면 그냥 딱 위장에 부담안됨+살 안찌는 선에서 음식 칼로리랑 영양성분 다 계산하고 자기 몸을 최선으로 생각해서 합리적인 양만 덜어먹을 것 같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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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28:47모두들 개성에 맞게 잘 즐기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뷔페에 가는 미니 이벤트라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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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29:00나비주도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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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5:30:39>>270 출장뷔페도 불렀는데 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학생들이 나보다 호강하네(...) -
273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5:31:13나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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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5:31:14나비주도 안녕하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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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32:18>>272 하늘주로서는 매일매일 맛난거 먹여주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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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5:32:39예온의 집은 약간 한적한 꽤 큰 집이었습니다. 그렇기 많이 걷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드시고 싶으면 드셔도 좋아요. 너무 많아서 곤란할 정도였는걸요."
"뭘 먹고 싶....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제 집이예요. 지금은 조금 엉망이네요."
라고 말하면서 발로 조금 엉망인 집을 조금 슥슥 발로 밀어서 정리합니다. 약간 더운 듯한 밖과는 달리 안은 그야말로 시원하군요.
"냉장고가..."
커다란 냉장고 안에 여러가지 가득 들어차 있네요. 듣도보도 못한 재료라던가요. 스테이크 잡내 막는 민트 젤리에서부터 향신료라던가. 여러가지.. -
277 태양주 (39291E+58) 2016. 6. 11. 오후 5:33:49덥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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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5:34:40태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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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5:34:45태양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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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5:37:45태양주랑 나비주랑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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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연새-예온 (40251E+58) 2016. 6. 11. 오후 5:49:50" 오, 진짜? 그럼 사양 않지. "
빈말 같은 거 모르는 성격이라, 남의 호의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간혹 눈치 없다고도 하지만 애초에 솔직히 말을 하면 되는걸.
" 집 좋네. 에어컨 계속 틀어놓은 거야? "
흐미, 전기세.
어질러진 건 전혀 신경 안 쓰인다.
저게 엉망이면 내 방은 플랑크 시간 전이겠네, 어깨를 으쓱하며 중얼거린다.
거침없이 냉장고로 다가가 재료를 쭉 스캔한다. 이야, 향신료가 풍년이다. 집에서 라면사리로 파스타를 대충 할 셈이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각 잡고 해 봐야지.
소매를 걷어부치고 손을 씻으며 소리쳐 물었다.
" 진짜 아무 거나 한다? 내 입맛대로. "
베르미첼리 알'아라비아타, 가느다란 면에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가미한 파스타를 택했다. -
282 연새-예온 (40251E+58) 2016. 6. 11. 오후 5:50:19태양주 어서와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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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5:56:15"그냥 드셔도 괜찮아요. 요즘에 영 잘 안 먹기도 하고요..."
"원격조종이 있어서요."
스마트폰을 톡톡 손가락으로 건드리면서 미소짓습니다. 치즈케이크 하나 드시고 하실래요? 라고 권유하려다가 아무거나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맛있기만 하면 괜찮거든요."
나름 잘 먹는 편이고요. 라고 가볍게 말하면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깁니다. 머리카락 잘라야 하려나요.. 좀 길었는데... -
284 연새-예온 (40251E+58) 2016. 6. 11. 오후 6:11:03예온이의 대답에 씩 웃으며 우선 면을 삶기 시작한다.
향신료를 구하는 게 여의치 않을 때는 시판 소스를 쓰곤 했는데... 레시피를 대충 머릿속으로 되짚어 가며 소스를 만든다.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다져서 볶고, 토마토를 으깨 넣고, 바질도 넣고 또 볶고... 오레가노도 넣던가. 넣는 게 좋겠지.
소스가 적당히 졸아들자 간을 한번 본 뒤, 소금을 살짝 넣고 후추... 어라. 그라인더는 처음 써 보는데, 이렇게 돌리면 되나. 맛만 있으면 됐지 뭘.
완성된 소스에 잘 삶아진 면을 넣고 주걱으로 휘휘 저은 후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탕탕 쳤다. 손목의 스냅에서 익숙한 티가 난다.
" 식탁 세팅 좀 할래? "
자고로 남의 밥 얻어먹으려면 노동을 해야 한단다.
접시 두 개에 파스타를 동그랗게 담은 뒤 파마산 치즈를 약간 뿌리고 식탁에 내려놓았다. 별다른 장식은 없지만 실속은 충실하다.
" 어떠냐? "
다시 한번 씩 웃어보인다.
//사진의 면은 그냥 스파게티지만 딱히 적절한 이미지가 없길래... -
285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6:15:37학원 끄으읕...(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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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6:16:12겨울주 안녕하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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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6:16:52연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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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6:17:07아 계시는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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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6:18:32익숙해 보이는 스냅을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자신도 요리 같은 거 배워야 하는데. 란 생각을 하다가 식탁을 세팅하라는 말에 일어납니다.
"이정도면 되었으려나.."
식탁 위에 있는 꽃병에 꽃을 꽂고, 식기도 놓습니다. 원래 이러한 것들을 대부분 새로 샀는데 별로 쓸 일도 없어서 한 세트만 쓰고 있었는데 한 세트를 하나 더 꺼내서 씻어서 넣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예온이의 입맛에도 맞는 느낌입니다. 씩 웃는 연새를 바라보면서 면을 한 포크 둘둘 맙니다. -
290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6:19:36안녕하세요 겨울주! 되게 미묘하게 불안하네요.. 나오라고 문자 안 와도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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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6:20:18>>290 세상에 곧 어디 가셔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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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6:23:40겨울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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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예온-연새 (22607E+59) 2016. 6. 11. 오후 6:24:35네에. 원래 주말은 밖에 항상 나가거든요. 사실 그냥 집에서 죽치고 있고 싶은데ㅠㅜ.. 보통 7시전까지라고 문자오긴 하더라고요. 조금 애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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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연새-예온 (40251E+58) 2016. 6. 11. 오후 6:26:14" 아니, 이 정도를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
꽃이라니. 예쁘긴 한데 보통 밥 먹을 때 저렇게까지 하나... 혼란스럽게 꽃병을 바라본다.
예온이가 먼저 맛을 보고, 뒤이어 자리에 앉아 맛을 본다. 음. 역시 시판 소스랑은 다른 느낌이네.
만족감에 끄덕끄덕하며 포크를 한 번 더 돌린다.
" 맛있어? "
//막레 주세요! -
29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6:28:16으으으...!! 오늘따라 인터넷 상태가 진짜 이상합니다. 자꾸 끊어지네요. 안돼..인터넷아! 이러면 안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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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다혜주 (43083E+54) 2016. 6. 11. 오후 6:29:30삼겹살 먹으러 나왔습니당.
본 이벤트는... 제대로 참여를 못 할수도 있겠네요. 8시 쯤에 들어갈거라. -
29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6:35:54맛있는거 드시네요. 다혜주. 저도 슬슬 저녁을 먹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미리 인사할게요! 연새주와 예온주. 둘 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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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6:38:16예온주 나가셨나요... 곰손이라 죄송스러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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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6:38:17... 난 한 시간 정도만 자려고 했는데 어째서 눈을 떠본이 6시 반인거냐... 게다가 자고 일어났는데 하나도 몸이 개운하지가 않아..... 으어어...... 이벤트는 그냥 관전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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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6:38:42>>299 또 오타아아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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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예온-연새 (21025E+59) 2016. 6. 11. 오후 6:41:20"보통 식사할 때 이정도는 아니지만... 저는 저녁 때엔 항상 이렇게 했거든요."
디자인이나 조화를 중시하다 보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생화도 아닌걸요. 조화라서..
"네. 괜찮네요."
이런 것도 만들어주시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라고 덧붙인 다음 식사를 합니다. 그렇게 식사를 합니다.
//지금 나가야해서 막레가 굉장히 짧네요... 연새주 수고하셨습니다! -
302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6:49:33>>301 옙 수고하셨습니다! 치즈케이크는 연새가 들고간 걸로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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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6:54:29그리고 아무도 인사를 해주지 않아 지영주는 우울하게 앉아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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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6:55:11저녁 먹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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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6:58:01어서와요 겨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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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6:59:03하늘주 저녁 먹고 도착했어요! 계신분들 전원 다 하이하이에요!
>>303 어이구..! 지영주! 왜 그러세요!(토닥토닥(부둥부둥) 뚝! 몸 아픈데, 그렇게 우울하게 있으면 안되는거에요! -
307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7:04:00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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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7:06:43우에엥... 하늘주우우... (와락
... 순간 진짜 눈물 찔끔 났다는 건 안 자랑... 몸이 막장이 되가니까 괜히 감정적으로 되는 것 같군요. -
30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7:08:57>>308 워..워..괜찮아요! 괜찮아! 몸이 힘들고 기분이 안 좋으면 그렇게 되는거에요. 저도 오후에 살짝 감정적이 되었잖아요? 너무 기분 상하기 없기에요. 보다시피 지영주가 막 왔을땐 사람이 없기도 했잖아요? 예온주와 연새주는 일상 돌리고 계셔서 미처 못 봤을수도 있는거고요.
괜찮아. 괜찮아. 아무도 지영주 안 따돌려요. (토닥토닥) 사람이니까 다 그럴수도 있는거죠.
아..그리고 이벤트 출석은 20분부터 하도록 할게요! 뭐..이번 본 이벤트는 저번 본 이벤트처럼 그냥 가볍게 즐기는 개념으로 가주세요! 딱히 스토리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엔딩을 위한 발판 같은거니까요! -
31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7:08:59>>308 으아 지영주우우! 울지마세요!!(꼬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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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7:14:48>>309 >>310 흐에엥..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 왠만하면 그런 생각까지는 안드는데 몸이 안좋은 나머지 쓸데없는 생각이 들고 말았어요.. 죄송합니다아...
그리고 이벤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관전으로만 참여하겠습니다.. 근데 이번 이벤트 진짜 하고 싶었던 거였는데에에.... -
312 다혜주 (23228E+61) 2016. 6. 11. 오후 7:17:41아... 결국 참여를 못하는 것인가.
(시무룩 -
31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7:17:54>>311 뭐, 몸이 안 좋은데 억지로 참가할순 없는거잖아요? 음..너무 무리는 마시고요. 몸이 안 좋을땐 푹 쉬는게 답입니다. 아직 준비된 이벤트는 많으니까요. 다음주만 해도 하늘주가 할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하늘주 2번째 이벤트도 있고..다만 이건 조금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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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7:19:04음.. 솔직히 지금 사람 수를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할것 때문에 빠져나간듯 한지라.. 일단은 좀 더 상황을 지켜볼거에요. 뭐, 정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하늘이 2번째로 이벤트로 대체해서, 좀 사람이 덜 필요한 이벤트로 갈수도 있는거니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제 개인 욕심이긴 하지만..타임캡슐은 많은 이들이 했으면 하는 바에요.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요. -
315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7:19:13어억 지영주 죄송합니다!! 새로 오신 줄 못알아봤어요;ㅁ; 죄송합니다 오너가 연새처럼 워낙 산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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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7:19:54결론!! 다혜주! 삼겹살 맛있게 드십니까?! 나도 먹고 싶어요!!
아니야...난 내일 먹을수 있겠지! 는...뭐 농담이고... 어떻게든 되겠죠! -
317 다혜주 (23228E+61) 2016. 6. 11. 오후 7:19:58사실 하늘이 두번째 이벤트나 타임캡슐 이벤트도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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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7:20:48>>317 뭐, 마음은 감사합니다. 일단은 사람 수를 보고서 정하도록 할게요. 이번 타임캡슐 이벤트는 저 빼고 4명 정도는 필요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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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다혜주 (23228E+61) 2016. 6. 11. 오후 7:21:15>>316 넵.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ㅎ(약올리기(한대맞음(아야
어쨌든 하늘주도 내일 맛있는거 드시길!
그리고 다혜의 과거 떡밥이 곧 일상으로 풀릴 것 같네요. 핫하. 그리고 당사자는 우플 갱ㅅ... -
320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7:21:40나가려는 준비 하다보니까 슥슥 넘어가다 보니 지영즈가 계셨는지 몰랐네요... 으으.. 눈치보이는데.. 참여할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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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23:03지금부터 16번째 본 이벤트 출석체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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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7:23:1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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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7:23:36삼겹살.... 지금만큼은 다혜주가 부럽지 않다... 죽이나 사먹을까... (침 줄줄
>>313 네에.. 알겠습니다. 저도 무리하면서까지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지는 않아서..
>>315 아.. 아녜요.. 제가 쓸데없이 감정적으로 변한거였고 저도 따로 갱신한다고 안 적어놔서 충분히 헷갈리셨을 수 있어요.. 미안해 하실 필요 없어요... ㅠㅠ -
324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24:18율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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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7:25:35어서와요 율주!
그럼 전 저녁을 먹으러.... -
326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7:25:50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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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시원주 (83669E+56) 2016. 6. 11. 오후 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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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7:26:17>>320 예온주도 다시 어서와요! 그리고 이건 아까 날 무시한 것에 대한 복수다!! 감기 옮아랏!!! (끌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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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7:26:30겨울주도 출첵이요!
다들 어서오세요! -
330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26:33출석체크는 35분까지만 받도록 할게요! 그때 모인 사람의 수로 추정. 이걸 미룰지, 아니면 그대로 진행할지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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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7:26:34헐 사이다 쏟았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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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7:26:53시원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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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26:58시원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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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7:27:15>>331 헉...(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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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다혜주 (23228E+61) 2016. 6. 11. 오후 7:30:42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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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7:31:27>>328 (끌어안겨져서)(감기가 옮으면..)(안되여.. 시험 망해여...)(σ´Д`)σ
음.. 일단 출석체크는 할게요.. -
337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7:31:50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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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32:07지금까지 출석체크 되신 분은 율주와 겨울주 둘뿐인데 더 없는걸까요? 이 이벤트는 특성상 아무리 못해도 저 빼더라도 4명은 필요한데 말이죠. 사실 다다익선입니다. 으음...조금만 더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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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32:34예온주 출첵...음.. 별로 상관없긴 한데 외출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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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35:56현 시각 7시 35분. 출석체크 된건 겨울주, 율주, 일단은 예온주까지 합쳐서 3명. 음.. 최소 인원이 아무래도 충족되지가 않는군요. 으음.... 본 이벤트인만큼 이렇게 사람이 적어서는.. 뭐, 다들 바쁜 시기란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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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7:36:05책상에 쏟아서 바닥까지 떨어지고 마우스에도 묻고 헤드셋에도 묻고 컴퓨터 본체 들어서 밑에까지 닦고
얼마나 많은 휴지 군단이 희생되었는가...(죽은눈) -
342 다혜주 (07219E+57) 2016. 6. 11. 오후 7:38:13오우... 미루는 수 밖에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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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7:39:05부모님 눈치가 보이지만 부모님이 무도 보시느라고 바쁘셔서 조금은 시간이 생깁니다... 그치만 텀이 좀 길어질지도요...?
율주...힘내세요..(휴지라도 좀 주고 싶다) -
344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7: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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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39:44>>342 일단 고민중입니다. 타임캡슐은 엔딩과도 정말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벤트인만큼, 이대로 강제 추진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요. 저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 이벤트에 참가해서 같이 여운을 느끼길 바랬거든요. 사실 미룬다고 하면 다음주가 될테고... 으으음.... 으으으으음.....
잠깐만 생각해보겠습니다. 5분만요. -
346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7:40:58연새주 어서오세요!
그나마 키보드엔 사이다가 안 묻어서 다행임당..
키보드 동생이 용돈 모아서 산 거라 망가지면 저 쥬금... -
347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41:12그리고 연새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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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7:44:18어서오세요 연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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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46:29조금 생각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 출첵을 하겠다는 사람이 율,겨울,연새,예온 4명입니다만 예온주도 지금 사정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으니까요. 아니..애초에 지금 무도 끝날 시간이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쳐도 3명.
타임캡슐은...음...뭐, 어차피 다들 예상할거라고 보지만, 엔딩부근에서 다시 파내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벤트에는 정말로 많은 이들이 참가해주길 바란거였고요. 지금 상태로는 제가 생각하는것과는 아무래도 다른 방향으로 나갈거라고 예상되는바, 이 이벤트를 1주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에겐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수가 없겠네요. 하지만, 가능하면 많은 이들이 함께 해줬으면 하는 바, 약간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350 하늘주 ◆yvn/.HIFck (33752E+59) 2016. 6. 11. 오후 7: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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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7:49:28괜찮아요!다음주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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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7:49:36일주일 미루는 거.... 저는 괜찮습니다. 시험 끝나기도.했을 테고요...(그래도 눈치는 조금 보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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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7:50:15지금까지 본 이벤트가 빈 시간이 한번도 없었기에, 뭘 해야할지 순간 멍해지는 순간입니다. 역시 시험기간때 무리하게 본 이벤트를 하는게 아니었나...!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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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7:51:00다 정리한 줄 알았더니 뒷북으로 사이다에 푹 젖은 프린트를 발견해서
멘탈이... -
355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7:53:07율주........(왈칵)(힘내세요..)
그럼 예온주는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솜노트로 독백 믄장 몇 개 적어두거나 진단이라도 해봐야겠네요. -
35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7:53:35힘내요! 율주..! 8ㅁ8 괜찮을거에요! 괜찮을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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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7:55:37ㅎ..ㅎ...멘탈을 진정시키고 율이 연성을 마저...해야겠슴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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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7:59:44지금 이 빈 시간에 뭘 해볼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정말로. 지금 하늘이 2번째 이벤트를 하자니 그것도 좀 아닌것 같고.. 미니 이벤트로 쓸만한것도 없어보이고..으아닛...! 오늘은 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되는거야...!! 8ㅁ8
좋아...이렇게 된 이상...! 8시 30분에 한번 더 춣석체크를 받아보도록 한다! 그때 사람의 수가 적절하게 있으면 하늘이 2번째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미 타임캡슐은 다음주로 넘어갔으니....뭐라도 하긴 해야해!(불꽃이 활활 -
359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8:00:28하늘주가 불타고 있어!(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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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01:19>>359 으아닛...!(소화되어버림(잿더미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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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8:02:07>>360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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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8:03:56뜨앗
간지나는 등장이 의미가 없어졌다! (쥐구멍 -
363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8:04:48연새주 다시 어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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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05:26연새주는 정말로 트랜스포머를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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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8:05:58>>364 예 조금...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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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08:16>>365 괜찮아요! 저도 좋아하거든요! 트랜스포머 좋아합니다. 마블 히어로물 좋아합니다. 닌자터틀 짱 좋아합니다!(눈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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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09:57하 아직 18살인데 벌써부터 인생 사는 거 X 같이 느껴지네.
갱신 -
36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10:47태민주 하이하이에요!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힘든 일 있으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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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13:00>>368
아니,학원 영어시간에 숙제 열심히 해오고 수업도 제일 열심히 듣는데 문제 실수로 몇개 틀렸다고 허당이나면서 개띠껍게 욕해요;; 다른 애들한테는 다음에 더 잘하라고 하고 맨날 자는 애한테는 앞으로 자지 말라고 하는데 저 한테는 쿠사리 엄청 주네요.
제일 열심히 하는데 욕은 바가지로 먹었네요. -
370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14:30아니 단어도 숙제도 제일 꼬박꼬박 하고 수업도 적극적으로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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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14:43>>369 워..워...워... 차별 대우를 받으셔서 힘드셨군요.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학창시절때, 혹은 군대에 있을때 그런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역시 그런거 계속 신경써도 별 수 없더라고요. 그냥 기분 나쁜거 혼자 있을때 욕 몇번하고서 치워버리세요. 마음 속에 쌓아두면 병 걸립니다. 진짜로.
그건 그렇고 선생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
372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16:32으아 집안일 하고 왔어요...!
앗 본 이벤트는 다음주로 미뤄지는 건가요. 괜찮아요! 일정 다시 조정하면 되지 뭐! -
37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17:58>>372 음... 역시 저도 마음이 편치많은 않네요. 하지만 역시 엔딩때 많은 이들이 같은 여운을 느꼈으면 하는 바인지라. 제가 최소 인원으로 잡은게 4명인데 예온주가 아무래도 상황이 힘들어보이기도 했고, 굳이 억지로 진행시키고 싶지도 않았으니까요. 솔직히..아픕니다. 저도...(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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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18:57>>371
조언 감사드립니다..하늘주...계속 생각하면 병 되겠네요...
아니 그 강사 며칠 전만 해도 그럴 사람은 아닐 줄 알았는데 오늘 겪어보니깐... -
37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20:52>>374 사람 인생.. 아무도 모릅니다. 갑자기 확 돌변하는 경우도 있는거니까요. 그냥 만사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정말로 마음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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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20:57>>373 괜찮아요 하늘주.(토닥토닥
>>374 태민주도 힘든 일 겪으셨네요...그 마음 이해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토닥토닥 -
37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21:30일단은 다시 한번 출석 체크를 받아볼게요. 8시 30분이 가까워지기도 하고요. 본 이벤트는 무리지만..사람이 적절하다 싶으면 하늘이 2번째 이벤트라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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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22:00겨울주 출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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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22:13>>375
>>376
네..감사합니다..제 성격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그러려고 노력해볼게요! -
380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22:34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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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23:02그리고 여담으로 저 큰일났어요. 언더테일 출시된 게 언젠데 이제 와서 갑자기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막 몰려와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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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24:21>>381 언더테일인가요? 저도 그거 얼마전에 해봤는데 짱 재밌었습니다. 한번은 해볼만해요. 정말로요.
일단 겨울주와 태민주는 체크해둘게요! -
383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8:26:28>>381 저도 지금 언더테일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뜬금등장
아 전 관전할게요. -
384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27:26어서오세요 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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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27:31>>382 팬층에 놀라서 무슨 게임인가 싶었거든요. 그래서 트레일러를 봤는데 단 번에 꽂혔습니다...(먼산) 하늘주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진짜로 해보고 싶어지네요. 시험 끝나고 구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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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28:22>>383 지영주 어서오세요! 는 헉 동지다!(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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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28:40지영주 하이하이에요! 음..사실 3명이 최소인원인데.. 이것도 안된다고 한다면..뭐, 그냥 일상을 돌리던가 잡담을 해야겠죠. 30분까지만 더 기다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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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29:29언더테일 하시는 분들에게 말해두자면, 절대로 그 어떤 정보도 찾지 마세요.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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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30:58음..태민주와 겨울주 둘뿐인건가요? 역시 인원이 충족되지 않는군요. 오늘은 이벤트 하는 날이 아닌 모양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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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31:10>>388 끄으 네. 그런 소리가 있어서 스토리 보려다가 관뒀습니다. 첫플레이 끝내고 난 다음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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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31:37>>389 그런가봐요...(눈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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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32:50>>390 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보지 마세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어휴 소름이 그냥....
>>391 .....하하하하...뭐 이런 날도 있고 그런 날도 있는거겠죠. ;ㅁ; -
39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33:13일단 하늘이 2번째 이벤트는 예정대로 다음주 금요일에 하도록 하고 본 이벤트는 다음주 토요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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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33:40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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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8:34:23저도 참여하고 싶긴 하지만 몸이.... (눈물
그나저나 지금 구매 버튼 누르기 직전까지 갔는데 이거 어쩌지.... 세일할 때까지 또 기다려봐야 하나...?
>>393 알겠슴당! 그 때 되면 몸이 나아져 있겠지!! -
39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35:33당연하지만 호은테일 같은거 안합니다. 여러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했다간 말 그대로 와장창이 되버릴지도 몰라요. 음... 그럼 이벤트도 무산되어버렸고... 좋아..! 오프 더 레코드를 하자! 토 일 월 3일 해서 말이죠! -
397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35:43>>393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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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8:36:03언더테일 잼슴다(끄덕끄덕)
(새로 시작만 8번째) -
39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36:25>>398 언더테일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아무런 정보도 말하지 마세요. 아마 율주도 공감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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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37:37>>396 호은테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그러면 오프레 지금부터인가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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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39:12>>400 9시부터 땡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음.. 오프 더 레코드에서도 연인 사이인지는 앤캐 오너님들과 서로 상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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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8:40:51>>399 그럼요!전 시작 전에 모든 스포를 봐놓고 시작했긴 했지만요(흐릿)
오프레!(두근두근) -
40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41:06>>401 옙 알겠습니다!
음...겨울이 오프레 설정을 어떻게 짤까...(고민 -
404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41:39어떤 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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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8:41:55예온주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언더테일... 잔뜩 스포당해버렸지만... 저는 그런 거에 상관하지 않거든요. 스토리 감동을 느끼는 부분이 심각하게 결여되어있기도 하고요... 내가 좀 이상한건가...?
오프 더 레코드...인가요? -
40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42:23아...맞아. 서로간에 이름이 헤깔리면 안되니까, 이름은 걍 캐릭터 이름 그대로 가는걸로 하겠습니다.
-
40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43:16>>404 오프 더 레코드. 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호은 학교가 사실 드라마나 영화이고, 이제 그 찰영 전부 끝난 후의 실제 배우들의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405 네 이벤트도 무산되었겠다. 이런거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
408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43:50>>407
아하! -
409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8:44:21다음주 토요일... (시험 일정을 본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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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44:49어서오세요 연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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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45:13연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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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8:45:14그나저나 오프레 캐릭터 설정은 어떻게 짜는 거죠? 나이라든가... 진단메이커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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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45:49>>412 진단메이커가 있다고 압니다만 저는 제가 직접 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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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49:09뭐 오프레 캐릭터 설정은 자기가 직접 짜는게 원칙입니다. 딱히 시트는 안 써도 상관없고요. 그리고 연새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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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8:49:46다들 안녕하세요. 오프레 진단메이커... 찾아봐야겠네요. 거기랑 자작이랑 적당히 섞으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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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8:50:20오프레...
설정은 5분 후의 나에게 맡긴다!
5분 후의 율주:뭐랭 -
417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50:33>>414 (쓰려고 하고 있었다(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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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8:50:47아,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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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8:52:39어서오세요 예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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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52:55.dice 1 2. = 2
1.오프 더 레코드에서 커플1호는 커플1호
2.오프 더 레코드라서 그딴거 없다!
후우..어차피 린비주와 돌리는 일은 없겠지만 살짝 다갓으로 돌려본다! -
42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53:20철저한 계약연애라니..! 아, 그래서 서로 스킨십을 피하는거였어!(아냐
-
422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54:12여러분을 위해 제가 진단메이커 오프레를 들고 왔숩니다!! 쓰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
42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54:52>>420-421 세상에...!! 안 돼애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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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8:57:37>>422 돌려봤더니...네??최고참배우??
-
425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57:59어차피 월요일까지 태양주 오시면 상의해야겠지만 일단 나도 돌려본다!
.dice 1 2. = 1
1. 오프레에서 커플 5호는 그대로!
2. 그딴 거 없다. -
42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8:59:11>>424 ......네???(동공지진
>>425 허허 그런 건가. 그럼 일단 태양주 오시기 전까지는 다갓대로 할게요! -
427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8:59:15>>424 어 저도...?!?!
심지어 이보다 활발하다고?!?! -
42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8:59:58김하늘의 오프더레코드: 김하늘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싫어하는걸 좋아하는척 해야했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좀더 활발한편.
..........미..미안하다! 린비야...!! 8ㅁ8 -
429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00:18>>427 네...?! 최고참에 연새가 지금보다 더 활발하면...(동공지진
-
430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00:26선 율의 오프더레코드: 선 율의 연기자는 최고참배우.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활동 할때 안할때 외모 갭이 큰편. 실제로는 훨씬 무뚝뚝.
외모갭...좋아,여자로 하자! -
43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01:09하하 어차피 제가 맘대로 짤 거지만 그냥 심심해서 저도 돌려봤습니다!
이겨울의 오프더레코드: 이겨울의 연기자는 아역출신 배우 아이돌이 연기하는걸 싫어한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는 좀더 무뚝뚝. -
432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01:53>>428 하늘아 린비야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0 ...여자...?!(머엉 -
433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9:02:51저는 다갓을 따르렵니다.
연새의 다리는 어떻습니까 .dice 1 2. = 2
1 원래 장애
2 특수분장
연새의 나이는 몇입니까 .dice 15 27. = 23
연새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dice 1 4. = 4
1 그대로
2 차분한 괴짜
3 냉정침착
4 소심 -
434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03:42개인적으로 저 고민하고 있어요...
초천연 vs 초소심...(고민 -
435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9:03:50>>433 하필 제일 쓰기 어려운 게 걸렸다...
-
43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04:27>>433 특수분장이라니 왠지 다행이다! 그리고 소심이라...오오 귀엽겠군요 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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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04:31김태민의 오프더레코드: 김태민의 연기자는 촬영장 군기반장. 작중 취급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작중 사이나쁜 배역의 배우와 사실 친함. 실제로는 훨씬 무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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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05:05>>435 너무 어려우시다면 다시 굴리셔도 상관 없을 거예요! 어차피 미니 이벤트? 그런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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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05:31태..태민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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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05:57>>437 작중 취급이라니...?! 태민이 취급 안 나쁜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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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다혜주 (48237E+53) 2016. 6. 11. 오후 9:06:39다혜의 오프더레코드: 다혜의 연기자는 갓 성인. 연기 실력이 좋으며 외모 싱크가 비슷하다. 다혜의 성격과 비슷한 점이 많지만 실제로는 꽤나 사근사근하고 활발.
갱신하며 돌리실 분 구합니다. -
442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08:06>>437
>>440
내가 쓴 거 아니야...그냥 랜덤으로 돌림... -
443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08:18어서오세요 다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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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08:32오린비의 오프더레코드: 오린비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웃음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사투리(안)씀. 실제로는 좀더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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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9:08:42>>438 아니에요 뭐. 이왕 이렇게 된 거 모에캐로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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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09:00다혜주 린비주 어서오세요!
음 슬슬 시트 간단하게 써야지! -
44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09:08다혜주와 린비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음.. 다혜는 더 완벽해졌어!! 그리고...다혜주와는 진짜 많이 돌렸기에 보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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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9:09:37우와 사람이 갑자기 엄청 불어난다! 오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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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예온 (14703E+60) 2016. 6. 11. 오후 9:10:28예온은.. 성우 지망생 출신의 아이도루. 가창력과 연기력 둘 다 출중하나 극증에서는 평범한 가창력이라서 노래조절이 조금 힘들었다. 실제 성격적으론 약간 더 활발하다..
사이나쁜 역의 배우와는 사실 사이좋다.
예희는... 악역을 처음 맡는 실제 성격적으론 좀 소심한 아가씨. 연기경력 자체는 조금 길지만 그동안 청순계열이나 상냥한 아가씨 역만 맡았는데 악역 연기는 처음이라고.
....정도려나요? -
450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11:15오린비의 오프더레코드: 오린비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웃음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사투리(안)씀. 실제로는 좀더 조용함.
좋은 소재네요. 웃음 관리와 조용 사투리.... 쿨한 성격이구나....! (아님
그래서 린비역 배우의 나이는?
.dice 14 27. = 23 -
451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9:11:21아참 연새의 연기 경력은 몇년? .dice 0 15. = 8
0은 최고참 -
452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11:28김태민의 오프더레코드:현재 27살.모델이었다가 배우로 전환했다.실제 고등학생 시절에 권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그만뒀다.하지만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우리도시 예체능'에서 도민체전에서 우승하는 위엄을 보임.현재 드라마로 '호은 학교' 예능으로는 '나 혼자 자취'에서 출연한다.최근에 빚을 다 갚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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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다혜주 (48237E+53) 2016. 6. 11. 오후 9:11:45뭐... 사실 저거보다 설정을 더 짰지만.
그보다 정말 없는건가! -
45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12:54좋아. 그럼 하늘이는 몇살이지?! .dice 17 28
-
455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13:00>>453
저랑 돌려요! -
45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13:04.dice 17 28. = 21
-
45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13:27린비보다 어려! 린비와 만나게 되면 린비 누나라고 불러야하는건가!
-
458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13:28???? : 린비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역시 웃음 짓는거였데이. 얼굴이 쥐가 나는 줄 알았다....
사투리는 포기해야겠다.
23살이신데 외모가 14~15....? -
459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9:15:08음... 지영이의 오프더레코드는... 걍 다이스로 돌려야지
성격: .dice 1 4. = 4
1-활발
2-소심
3-하라구로(??
4-츤데레
나이: .dice 16 25. = 18 살
연기경력: .dice 1 3. = 2
1-신입
2-어느정도 경력 있음
3-베테랑 -
460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15:51오린비.
23세.
인기배우.
조금 조용한 편으로 가끔 존재감이 없어서 사람들을 놀래키곤 한다.
장난기는 좀 있으나 이래저래 무뚝뚝하다.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는지라 연기계에서는 무서운 사람으로 소문이 나있다.
아역배우부터 시작하여서 입지가 탄탄.
이정도....? -
46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16:12아..그리고 태민주에게 미리 말할게요. 내일이 태민이 개인 이벤트 날이긴 한데.. 음..내일이 제 생일이에요. 네. 내일 생일빵 맞는 날입니다.(눈물)
그래서..어쩌면 제가 저녁시간에 없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면..태민이 개인 이벤트에 제가 없을수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합니다! 태민주! 혹시라도 참가 못하게 될수도 있는거 양해부탁드릴게요! 8ㅁ8 -
462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16:30하하 시트 쓰다가 와봤는데 겨울이는 저기 위에 진단메이커로 한대로 그냥 아역으로 할까봐요.(하하하하하
-
463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9:16:36구연새의 오프더레코드: 23살. 연기 8년차, 아역 출신. 특수분장팀을 거의 독식중(). 소심하고 주위 눈치를 많이 본다. 이상한 대사가 많아서 고생.
와 쓸거 없다 -
464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17:02.dice 6 13. = 6
린비는 몇살때 연기를 시작했나요? -
465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17:306살....?! 17년 연기인생이네요.
-
466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17:36>>461
와! 생일 축하드립니다! 하늘주! 괜찮아요! 즐기고 오세요!
내일 이벤트는 저녁 8시에 합니다! -
467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18:21음...겨울이 나이 진짜 어쩌지. 다이스를 굴리기는 좀 그렇고...(미성년자 나이 쭉 늘어놓고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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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18:27진단 메이커 안할거야!! 난 내가 직접 정하겠어!!
.dice 1 4. = 4
1.쿨데레
2.밖에서 츤츤 흥흥이
3.진짜 활기찬 성격
4.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나이 .dice 17 28. = 20
연기 경력 .dice 1 4. = 3
1.완전 신인
2.데뷔한지 이제 1년
3.사실 엄청 유명한 아이돌
4.베테랑 배우
그림 실력 .dice 0 100. = 93 -
469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18:38앗. 하늘주 내일 생일 이신가요! 미리 축하드리고 내일도 축하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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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9:18:58>>461 오 하늘주 생일 축하합니다!!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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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9:19:21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하늘주!!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랄게요!!
약먹었더니 몸이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
472 연새주 (40251E+58) 2016. 6. 11. 오후 9:19:38>>468 디카프리오 신세는 면했군요(?).
-
47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19:42아. 다들 고마워요! 태민주에게 사정을 말한건데, 벌써부터 축하받을줄이야...(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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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20:59다혜주 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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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21:03>>471 다행입니다! 지영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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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21:27>>474 음.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다혜주도 잠깐 일 보는걸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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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9:21:54맞다! 하나 중요한 거 까먹었다.
몸상태: .dice 1 3. = 3
1-완전 건강. 그래서 몸이 약하단 설정인 지영이를 연기할 때 매우 어색했음.
2-약간 허약체질. 지영이가 달릴 때 힘들어하는 건 연기가 아니라 진짜 힘들어서였음.
3-몸의 장기 일부를 지인으로부터 교체받았다. 그야말로 지영이의 심정을 100% 이해할 수 있는 사람. -
478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22:34>>476
그래야겠군요! -
479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9:23:11>>477 어머......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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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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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9:23:56헉 오프레 설정인가요!
나이 .dice 14 20. = 20
경력 .dice 1 3. = 3
1. 신인
2. 중간급 경력
3. 베테랑 -
482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24:0823세. 미혼.
17년 연기경력으로 다져져있고, 연기력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다. 사기꾼, 환자, 귀신, 살인범 등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그 배역에 몰입하여 소름끼치는 연기를 하는것으로 유명. 팬덤은 주로 2, 30대로 형성이 되어있고, 어르신 분들께는 꽤나 인기가 있다. 다만 악역을 연기했을때는 길거리에서 혼난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완벽주의자. 노력과 재능으로 뭉쳐있는데다 성격이 원래부터 완벽을 추구하는 편이라 이 사람과 호흡을 맞추게 되면 상대편이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차분하고 조용하며 조금 무뚝뚝하다보니 어려운 사람. 그래도 가끔 수고했다며 어깨를 두드리거나 밥을 사주기도 한다. -
48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24:09>>480 가...감사합니다...?! 인데..어째서 다들 날 축하해주기 바쁜거야?! 내일이 생일이야! 이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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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9:24:31늦었지만 하늘주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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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9:24:51>>483 미리입니다 미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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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24:54어서오세요 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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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26:10
-
488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26:13린비 연기를 할 때 : 왜? 설마 놀랐어? (장난기 가득 (해맑 (배시시
연기가 끝나면 : ....이 부분, 좀 어색하지 않았습니까? (감독과 대화 -
489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26:17좋아 겨울이 나이는 그냥 다갓으로 결정하자!
.dice 16 19. = 16 살 -
490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9:26:31다들 안녕하세요! 어라 하늘주 내일이 생일이셨나요? 12시 정각에 생일케이크드려야지(구글 이미지를 뒤적거린다
이건 농담이긴 한데...
.dice 1 4. = 1
1. 스토커에게 시달린 적 있다. 이해100%
2. 없다.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3. 사생팬에게 여러 물건을 받았다고. 이해 80%
4. 여동생이 심각한 브라콘이다. 이해30% -
49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26:37>>489 어라 그대로...??
-
49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26:42건주 하이하이에요!
>>482 보고 느낀점은... 하늘이..(절레절레) 아이돌이면 뭐해. 엄청 혼났을거야. 거기다가 무뚝뚝하대. 밖에서 만났으면.. 서로 대화 안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3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26:42초간단 시트 야호!
그리고 하늘주 생일 축하함다! -
494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9:27:15지영 오프레는 몇살 때부터 연기를 하기 시작했을까..?
.dice 10 15. = 11 -
495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9:28:46오프레 건강상태 .dice 1 3. = 3
1. 건강 그 자체
2. 실제 천식
3. 천식은 아닌데 다른 곳이 안좋다
다른 배우들과의 관계 .dice 1 3. = 2
1.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
2. 몇몇 사람들하고만 친하다
3. 아예 벽을 쌓고 지낸다 -
496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29:33율이 귀여워요....!
>>492 똑바로 연기하라고 좀 혼나기는 했겠네요. 그래도 연기의 대한 충고도 하고 아이돌이 고생한다며 밥도 사줬을겁니다. 나중에는 연기가 좋았다고 칭찬 했을 타입. 완벽주의자지 성격파탄자는 아니라. 종종 잘하면 웃으면서 사탕 줬을지도요. (?) 어린애 다루듯 -
497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30:0227세 미혼
중학생 때,권투를 시작해서 고등학생 때는 전국체전 결승까지 올라가지만 어깨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했다.운동을 그만두고 동생의 등록금을 벌기 위해 바리스타,배달원,물류상하차 등의 알바를 했다.큰 키와 비율 덕에 알바를 그만두고 피팅모델을 했다.
조금 유명해지나 싶다가 배우로 데뷔했다.처음에는 어설픈 연기로 욕을 많이 먹었지만,갈수록 발전하고 있어서 오히려 찬사를 받고있다.'우리도시 예체능' 권투편에서 도민체전에서 우승하고 상장을 받을 때 눈물을 흘린 장면으로 유명하다.지금은 '나 혼자 자취' 와 '호은 학교'에 출연 중.최근 집안의 빚을 다 청산했다. -
498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9:30:09여러분들 오프레 설정 보는 거 너무 재미있어요....율주 존잘이셔!
-
499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30:11아아 다이스식이 가득해(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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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30:17음 그러면 겨울이는 몇 살 때부터 연기를...??
.dice 7 12. = 12 살부터 -
501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30:45그러고보니 6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면 린비의 눈치는 엄청 빠르겠네요. 누가 연애하고 어떤 감정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정도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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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30:55아참 키는 145cm임다
그리고 게임은 과금러 -
503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31:48린비의 키는 실제 키입니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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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9:31:54그럼 마지막 다이스를,,
성별 .dice 1 2. = 1
1 남
2 여
실제 음악과 관련해서 .dice 1 4. = 4
1 완벽하게 관심없다
2. 평소에 대중 음악 정도를 즐기면서 듣는편
3. 가볍게 공부한 적이 있다
4. 깊게 파고들어서 거의 전공자에 가까움 -
505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33:00>>497
수정
도민체전이 아니라 생활체전 -
50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33:08하늘이는 일단 아이돌이니까 노래도 잘 부를테고 미술도 다갓에 의하면 잘하는 편이로군요! 좋아..그럼 남은건 체육이다...!!
체육 실력
.dice 0 100. = 41 -
50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33:21역시 완벽한건 존재하지 않는군요....(털썩)
-
508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34:03오프레 율이의 게임실력은?
.dice 0 100. = 48 -
509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34:37실제 린비의 재능.
미술 .dice 0 100. = 9
음악 .dice 0 100. = 79
춤 .dice 0 100. = 4
운동 .dice 0 100. = 24 -
510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34:50부족한 컨트롤은 과금으로 채운다!(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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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34:53태민이 율이 만나면 사탕가지고 줄까 말까하며 장난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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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35:20그래서 린비주는 오프 레코드에서도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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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35:38오, 저런. 완벽주의자인데 음악만 잘하고 다른건 못 한답니다. 뭐 그래도 연기는 누구에게 꿇리지 않는다는 설정이고 어차피 배우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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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오나비 (44626E+58) 2016. 6. 11. 오후 9:36:42깜빡 잠들었더니 지금 시간대다… 으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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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37:00나비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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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37:08>>512 하늘주는 어쩌고 싶나요? 저는 커플이든, 썸을 타든 상관이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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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37:15어서오세요 나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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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37:57>>511 얼굴에 티는 안내는데 부들부들 거리겠군여.
그림실력 .dice 0 100. = 61
과금력 .dice 0 100. = 64
운동 .dice 0 100. = 42 -
519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9:38:09ㅡ일 처리 좀 하고 왔슴다.
20세 166cm 48kg
8살 때 부터 연기를 했으며 연기에 담긴 감정과 몰입도가 뛰어나 언론에 자주 언급이 되었었다. 현재 피아니스트 겸 연기자. 원래 앞머리가 없는 단발이었지만 연기를 위해 시스루뱅으로 머리를 잘랐다. 연기하는 캐릭터보다 성격이 더 활발하고 사근사근하며 연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연기에 대해서는 완벽을 추구하며 모니터링은 필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몇 번이고 다시 한다. 여러 장르를 연기 했으며 캐릭터 흡수력이 뛰어나 어색한 역할이 없을 정도. 배우라는 틀을 깨고 아이돌급의 팬들을 몰고 다닌다. 여자팬 남자팬 두루두루 많다고. -
520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38:14나비주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썸타는 사이라면 재미있기는 하겠네요. 린비의 고뇌가 시작되겠죠. 아이돌, 갓 성인. (고뇌 -
521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9:38:27다들 어서오세요! 그럼 예온주는 잠깐 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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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오나비 (44626E+58) 2016. 6. 11. 오후 9:38:36지금 이벤트 했나요?!?!?! 아 이런 타임캡슐! 참가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으아아 놓쳤어… 놓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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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지영의 오프더레코드 (40864E+53) 2016. 6. 11. 오후 9:38:46지영(오프레). 현재 나이 18세. 캐릭터 지영이의 나이(16)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연기할 때 불편한 점은 딱히 없다고 한다. 다만 언제나 활짝 웃으면서 먼저 다가가는 지영이의 캐릭터가 자신과 맞지 않기에 그 부분을 연기할 때마다 어색하게 웃지는 않는지 항상 노심초사한다고. 가끔씩 하늘이 캐릭터를 여자로 설정해서 자신이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았었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11살 때부터 연기에 재능을 보여 수많은 종류의 매체에 출연하여 연기 경력을 쌓았으나 장편 스토리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뭐, 지영이가 원체 공기 기믹이 있어서 그다지 연기에 힘든 부분은 없기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나(...)
어렸을 때 자신의 장기 중 하나가 문제가 있었으나, 지인이 자신의 것을 기증함으로 인하여 심각한 상태만은 면할 수 있었다. 다만 그 지인은 오래가지않아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그것이 자신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아직까지도 힘들어하고 있다. 이전에 다혜가 지영이를 조용히 안아주었던 장면에서 지영이가 목놓아 울었던 장면은 도중에 그 때가 생각나버려 감정이 북받쳐 올라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울었던 것이다. 해당 장면 촬영이 끝나고 지영(오프레)는 감독한테 가서 멋대로 울어서 죄송하다면서 연신 허리를 굽혀 사과했다고(.......). -
524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38:53나비주 어서오세요!
지금 토일월 오프 더 레코드 합니다! -
525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39:31>>522 타임캡슐은 다음으로 미뤄졌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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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태민주 (73648E+53) 2016. 6. 11. 오후 9:39:42다혜주 왔군요! 선레는 누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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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오나비 (44626E+58) 2016. 6. 11. 오후 9:40:10헉 진짜요?!?! 으엉 설렌당. 이런 거 오프레 완전 좋아하는데! 나비 오프레 설정 짜야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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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40:21다혜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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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9:40:40>>526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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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41:11>>522 사람이 부족해서 타임캡슐 이벤트는 하지 못했습니다. 1주뒤로 밀어졌어요. 대신에 월요일까지 오프 더 레코드 미니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516 어느쪽이건 상관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커플로 연기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 때문에 썸은 타고 있는 사이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이리 정해도 린비주와 돌릴 일은 없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은 해봅니다만.. -
531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9:44:11다들 안녕하세요~
뭐... 시트에선 사실 초 시크 초 무뚜뚝녀로 만들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내키지 않아ㅅ... -
532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9:46:36~오프레~
젊지만 베테랑급이라고 인정받는 20세 남성배우. 동안에 완전히 소년 같은 체구. 어릴 때는 배우가 아니라 음악가가 되려고 했을 정도로 음악에 조예가 깊어서 음악 관련 장면도 쉽게 찍었다. 노래도 잘 하고 악기들을 두루두루 잘 다룬다. 전공하려던 악기는 클래식 기타.
작중 역할보다 사교성이 떨어진다. 수줍음이 많아서 낯선 사람 앞에서는 말도 잘 못 꺼냄. 답답하다고 욕을 먹어도 사실이라 별로 반박할 말이 없다. 호은 학교 출연진 중 두서너 명 정도와만 무리 없이 대화하고 지내는 사이.
호흡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대신 스트레스성 위염이 있다. 극이 진행되면서 최건의 건강상태가 악화될수록 같이 살이 빠져서 본의 아니게 충실한 연기를 한다고 인정받는다.
여러모로 잉여 같지만 연기력만큼은 알아준다. -
533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47:2923세. 미혼.
17년 연기경력으로 다져져있고, 연기력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다. 사기꾼, 환자, 귀신, 살인범 등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그 배역에 몰입하여 소름끼치는 연기를 하는것으로 유명. 팬덤은 주로 2, 30대로 형성이 되어있고, 어르신 분들께는 꽤나 인기가 있다. 다만 악역을 연기했을때는 길거리에서 혼난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완벽주의자. 노력과 재능으로 뭉쳐있는데다 성격이 원래부터 완벽을 추구하는 편이라 이 사람과 호흡을 맞추게 되면 상대편이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차분하고 조용하며 조금 무뚝뚝하다보니 어려운 사람. 그래도 가끔 수고했다며 어깨를 두드리거나 밥을 사주기도 한다.
음악적 재능은 실제. 키도 실제. 저런. 아무튼 연기와 음악 말고는 다른쪽 능력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종종 몰이에 걸리기도 하였다. 다만 대 선배라는 사실을 알고있어야겠지. 운동을 못한다. 이 점에서는 린비라는 캐릭터와 공통점이 있다.
극중 연인 사이였던 김하늘(배우) 하고는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케미가 터졌다고 주변 팬들이 말함.
삼인방들과의 관계. 일단 오유비(배우) 하고는 실제 형제 관계다. 다만 오유비(배우)의 실제 성격은 오히려 오린비라는 캐릭터에 더 가깝다고 한다. 본인들 말로는 서로의 성별이 바뀌어서 배역이 바뀌었다면 연기 하기가 더 쉬었을 거 같다고 한다. 오유비(배우)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달콤한 보이스. 지만 린비(배우)에겐 그저 얄미운 오빠일뿐.
관우, 장비는 각각 5, 2년차 배우. 서로의 관계가 사실 서먹했는데 유비와 촬영을 하면서 삼인방으로 같이 친해졌다. 배역과 나이가 같다. 아직까지는 파릇파릇하고 촬영장이 신기하다고 한다. -
534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9:47:42아. 배우들간의 관계는 선관 그대로 가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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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오나비(서은비) (44626E+58) 2016. 6. 11. 오후 9:47:55나비 오프레는 돌려봐야 알 것 같네요! 원래 시트 낸 후에 돌리면서 이것저것 설정하고 그래서… 일단 배우명은 나비 본명인 서은비로 할 예정이고 나이는 14살!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아역배우… 대략 이 정도로만 설정해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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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태민 (73648E+53) 2016. 6. 11. 오후 9:48:27현재 '나 혼자 자취'에서 출연 중인 태민.
"........"
침대가 아닌 바닥에 깔은 이불에서 일어나는 태민.
집은 좁지도 넓지도 않은 평범한 자취방이다.
[이제 막 잠이 깬 김태민(27)]
".....이거 장면으로 나가요?"
PD가 '네'라고 대답한다.
현재 머리도 떡지고 막 잠에서 깬 태민이다.
태민은 졸린 눈으로 욕실로 간다.
[샤워를 하려는 듯한 태민]
태민의 상체가 드러난다.
'오오~!!'하는 BGM과 함께 자막이 뜬다.
[의외로 탄탄한 등근육!]
"촬영하지 마세요...."
표정을 찡그리며 말한다.샤워를 끝내고 옷을 입는다.
주방에 와서 3분카레를 꺼내서 밥에 뿌린 뒤에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의외로 소박한 아침]
"원래 이렇게 먹나요?"
"네...직접 요리해서 먹기는 귀찮고..시켜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요."
전자레인지에서 그릇을 꺼내 카레를 비벼 먹는다.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카톡-"
"...?"
핸드폰을 확인한다.
"누구한테 온 거에요?"
"아는 동생이요."
[바로 문자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이다혜!] -
537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48:47>>530 역시 썸타는 사이가 적절하겠죠. 음, 이제 수행이 거의 끝나서 여유롭기는 한데 하늘주 보다는 다른분들과 돌리게 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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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50:11그러고보니 예명도 정해야겠죠...?
.....음. -
539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50:24예명 ->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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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51:03>>537 린비주가 아무래도 다른 분들과 많이 못 돌린게 크니까요.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더 오붓하게 돌리면 되겠죠! 아. 참고로 저는 따로 시트 쓰진 않겠습니다!
>>535 과연 나비는 어떤 느낌의 애일까요? 묘하게 궁금한데요?
>>534 선관은...그냥 뭐 편하신대로 하면 된다고 봅니다. 아..참고로 하늘이는 전부 여기에 오면서 처음 알았다는 설정으로 가려고 합니다. 아이돌 출신이니까요. 물론 유명한 사이라면 알겠지만 정작 만나보는건 처음인걸로..! -
54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51:24>>538 이름은 헤깔리게 하지 않기 위해서 그냥 캐릭터 이름으로 고정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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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51:34여담이지만 왠지 17년 대선배에 무뚝뚝 무서운 완벽주의자인 린비를 피해다녔던 배우들이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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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52:45>>541 그렇군요!
>>540 시간이 있다면 아이돌 하늘이하고도 돌려보고 싶네요. ....왠지 동전 노래방 같은데 가서 동공지진할 거 같은 기분. -
544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9:53:40>>542 린비주 거절하셔도 정말 상관없는데 혹시 건이가 말터놓고 지내는 몇 안 되는 사람 중에 린비가 들어간다는 선관 생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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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54:49이 겨울
남자
16살
진짜로 소심하고 초면일 경우에는 더욱 소심해진다. 부끄러움도 많이 탄다. 아무튼 겨울주가 모에캐로 밀고 나가기로 대놓고 작정했다.(...)
무슨 역이든 몰입을 깊게 해서 그런지 연기력이 수준급이다. 장르 같은 건 신경을 안 써도 괜찮을 정도로 아무 역이나 다 넘나든다. 공포를 찍을 때는 특히 소름 돋는다고. 그래서 성격이 저런데도 불구하고 겨울이 연기를 신들린 듯이 잘 소화해낸다. 물론 컷하고 나서는 부끄러움에 곧장 숨는다.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12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인기가 꽤 있어서 그런지 주역을 주로 맡는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비례 현상으로 요즘 들어서는 나이를 그냥 무시하고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 예능에서는 제 실력을 잘 발휘하는 듯.
인상 때문인지 정 안 가는 무뚝뚝한 성격을 자주 연기하고 가끔은 재수 없는(...) 아이도 연기하는데 흠이 없다. 호은 학교 작품 내에서 지금까지 한 연기 중에서는 목 놓아 운 연기가 제일 소름 끼쳤다고 평가 받는다.
팬덤은 대체로 연상 여자들로 많이 형성이 되어있다. 팬덤 사이에서의 언급은 대체로 귀여운 남동생이나 어린아이 취급.(...?)
작품 안 겨울이와는 다르게 똑똑하고 박식하다. 게임도 수준급. 실제로 예체능 실력도 그대로고 힘도 작품 안 겨울이와 마찬가지로 남자치고 약하다.
좋아 다 짰어! -
546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9:55:27>>542 오프레 율이는 대선배라서 인사만 하고 ㅌㅌ할 것 같슴다.(본편 린비랑 돌리지 않은 걸 반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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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55:54린비 틈새 설정 : 전자기기에 약합니다. 워낙 어릴때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다른거에 신경을 잘 안쓰다보니. 연기, 음악(악기 한정)말고는 재능이 정말 없지만 청소는 깔끔하게. 무지 깔끔하게. 유비랑 있을때는 다혈질 처럼 됩니다. 관우, 장비에게 연기를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나이가 많다고해서 부드럽게 가르치지는 않지만 은근 상냥합니다. 자취하고 있는데 유비가 스케줄이 한가한 날이면 거의 매일 유비가 쳐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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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9:56:39아 저는 다른분들과 선관 그대로의 사이로 가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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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57:07>>544 좋아요! 저야 기쁘죠.
>>546 율이가 인사하면 받아주고 율이 흝어보다가 도망가는 거 잡고 사탕주고 그대로 떠날거 같네요. -
550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57:45>>548 오 그럼 겨울이랑도 그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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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9:58:21좋아 이제...오프레로 돌리실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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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9:58:52>>543 아이돌 하늘이와 돌린다라. 뭐, 저는 상관없지만..아무래도 주변 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뭐, 어쩔수 없는거겠죠.
아..다시 말하지만 선관은 뭐 편하신대로 하면 됩니다! -
553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9:59:48>>551지금 시간이 되는 린비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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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10:00:07>>551 (손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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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00:09앗 그러고보니 오프레 지금부터 돌리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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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00:43>>555 네. 지금부터 돌립니다. 토, 일, 월 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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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0:01:08>>553 오오 린비주인가요! 처음 돌려보네요.(먼산) 선관은 어떻게 할까요? 초면으로 할까요? 아 그리고 제가 지금 빨리 끝내야하는 게 있어서 선레는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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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10:01:31앗 건주는 숙제하면서 관전할게요! 린비주 겨울주 재미있게 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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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0:01:33>>554 으아 죄송합니다 건주. 린비주가 더 빠르셨어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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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01:33>>556 오... 오.... (무지개토
그동안 못 돌린걸 다 돌려야겠어요. -
561 이다혜-김태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01:35"컷! 다혜양 잘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연기가 다 끝나고 컷 소리가 세트장에 울려퍼지자 환하게 웃으며 세트장을 돌아다닌다. 허리를 숙여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다닌다. 수고하셨어요~
후에 스텝들이 다 철수하고 나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다. 실제 다혜와 비슷한 성격에 체격. 그리고 외모까지. 배우일을 병행하며 피아니스트의 일까지 다 하는 배우가 어디 있었던가.
[오빠. 뭐해? 촬영은 다 끝났어?]
카톡에 들어가서 태민 오빠에게 문자를 보낸다. 핸드백을 들고 또각또각 밖으로 나선다. 그러고보니 오늘 태민 오빠 예능 촬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방해한건 아니려나?
"어~ 나 지금 가요. 택배는 그대로 사무실에 있죠?"
유명한 소속사에 소속된 다혜. 소속사 관계자에게 전화를 하고는 사무실로 향한다. 택배가 많이 쌓였다는데... 어찌 들고갈지 고민이다. 좀이따 태민 오빠 집에 갈까? -
562 시원주 (83669E+56) 2016. 6. 11. 오후 10:01:47박시원 ~오프레~
연기력은 그냥 '오오. 잘하네.' 라는 수준이다. 본인도 민폐는 끼치지 않고 있다고 생각중이다. 본직업은 화이트 해커. 연기는 취미로 배우다 보니 직업으로까지 발전하게 됬다고 한다. 기숙사에 자기 컴퓨터를 설치하여 해커라는 직업도 잘 수행해나가고 있다. 연기로는 크게 뜨지 않았지만, 연기자 겸 해커로 tv프로그램이나 언론에 보도된적이 몇번 있다. 공돌이 기질도 감독이 눈에 띄었다며 극중에서도 공돌이+이상한 과학자를 나타냈다. 자기는 그게 맘에 든다고 한다.
현실에선 딱히 이렇다! 할만한 인맥관계를 쌓은게 없다. 다들 편한 친구들처럼 장난도 치고 하며 평범하게 지낸다. 가끔 기계로 장난을 치기도 한다. -
563 이다혜-김태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02:12>>550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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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0:02:29시원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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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03:01앗 건주 죄송합니다! 8ㅁ8
>>557 일단 같이 쵤영을 하고, 린비랑 겨울이 선관도 있으니 대충 서로 얼굴 알고 안부 묻는 평범한 그런 사이 어떤가요?
그리고 선레 써올게요! -
566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10:03:04시원주 좋은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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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03:51시원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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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0:04:06>>565 아 맞다. 촬영을 같이 하니까 애초에 초면이 아니지.(바보) 네 그럼 사이는 그 정도로 해요! 선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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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건주 (02527E+56) 2016. 6. 11. 오후 10:04:09괜찮아욬ㅋㅋㅋㅋㅋ저 숙제해야 하는데 현실도피하러 들어온 거라 오히려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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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04:58지금 린비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dice 1 3. = 3
1. 대본을 읽고있다
2. 편의점에서 커피 구입
3. 유비와 통화하다가 빡쳤다. -
571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05:22오.... 금방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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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07:47시원주 하이하이에요! 그건 그렇고... 다들 오프레 하자마자 이렇게 활발해진거죠..?!(눈물) 이벤트때 이 정도 사람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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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겨울주 (45822E+59) 2016. 6. 11. 오후 10:09:51>>572 ...(눈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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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태민 - 다혜 (73648E+53) 2016. 6. 11. 오후 10:10:44"이다혜 분이랑 아는 사이에요?"
"호은학교."
[호은학교에서 같이 출연하는 사이!]
[무슨 일로 문자를 보냈을까?]
"촬영 다 끝났냐고 물어보네..."
[나 혼자 자취 촬영 중.]
이 프로그램이라면 톡을 보내도 전혀 방해가 안된다는 걸 알거다.자취하고 생활하는 일상을 찍는 거니깐 더욱 리얼하니 상관 없다.
"다 먹었다."
[카레 한 그릇을 비우고 간단한 설거지를 하는 태민] -
575 태민 - 다혜 (73648E+53) 2016. 6. 11. 오후 10:11:15어서오세요 시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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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오린비 (17247E+58) 2016. 6. 11. 오후 10:19:40촬영이 끝나고, 스탭들이 정리를 하고 있는 사이. 언제나 처럼 마무리 인사를 하다가 휴대폰이 울리는 소리에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쓸데없이 큰 크기 내 휴대폰이지만 정말 적응이 안간다. 오빠에게 휴대폰 구입을 맡긴 내가 잘못이지. 아무리 서툴다고 하더라도 오빠를 지나치게 믿은거야. 혀를 한번 차고는 오빠에게 온 통화 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이어지는 심호흡 소리. 이 사람이 또 무슨 장난을 치려고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먹었으면 철이 들어야지. 달콤하고 활발한 남자라며 속고있는 이 사람의 팬들이 안타까웠다.
"여보세..."
"내 이름은 오유비 나는 매우 심각하다. 요원 오린비. 자네 집으로 오는 길 치킨을 사오라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런데 자네에게 연락을 하는 사이 커다란 복병이 생겨버렸다네. 자네가 오는 곳으로 추정 되는 곳에는 치킨집이 위치하지 않는것을 말이야! 배달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나는 지금 아지트로 가려면 시간이 걸리는 지라 물건을 바로 받을 수 없군. 그러니 나는 유일한 희망인 자네를 믿고있네. 나는 자네가 무사히 돌아오는 그날까지 나는 제자리에서 묵묵히 그들을 기다릴 것이네. 내가 쓰러지는 그날까지...★ 그럼 이만 연락을 끊지."
"....."
뚜뚜두, 끊긴 통화와 함께 무언가도 같이 끊어졌다. 관자놀이를 주무르고는 오빠에게 문자를 보내었다. 계속 나는 오타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였으나. 문장을 완성하고 그대로 보낸다.
[앞으로 내집에 오지마. 참고로 비밀번호 바뀐 상태야.]
휴대폰의 소리가 울리지만, 무시하고 휴대폰 전원을 껐다. -
577 오린비 (17247E+58) 2016. 6. 11. 오후 10:20:32>>572 (왈칵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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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이다혜-김태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20:33[나 지금 오빠집 갈게. 기다려~ (이모티콘)]
사무실에 들러 택배를 집으로 옮기고는 지금 집으로 들른다고 답장을 쓴다. 무릎이 찢어진 디스트로이드진청 스키니 바지에 위에는 하늘하늘거리는 하얀색 블라우스. 소매를 살짝 걷어서 프리함을 연출했다. 어머니가 실제로 패션계에 종사하고 있어 패션 센스가 좋다고 알려져있다.
"그럼... 지금 가볼까~"
콧노래를 부르며 태민의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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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똑똑
현관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라고 말을 한다. 오랜만에 힐 신었더니 조금 불편하긴 하네. 발목을 살짝 돌려본다. -
57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22:06돌아가는 일상 2개가 너무 재밌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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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오린비 (17247E+58) 2016. 6. 11. 오후 10:25:16유비 : ....? (통화 버튼을 누른다 (전원이 꺼져있으니 음성사서함 삑
유비 : (정말로 비밀번호가 바뀌었는지 확인)
유비 : ....관우네로 갈까. -
581 태민 - 다혜 (73648E+53) 2016. 6. 11. 오후 10:26:08".........."
"왜 그래요?"
"다혜 지금 여기로 온데요..."
갑자기 급하게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
[급하게 청소를 하는 태민]
"페브리즈..페브리즈.."
[페브리즈 발사]
"-똑똑"
[들리는 노크 소리]
"왔나.....?"
방을 다 청소하고 현과문을 연다.
"....?"
[이다혜가 진짜로 왔다!]
'와아아!!' 환호하는 bgm이 들린다. -
58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26:26그러고 보니 하늘이는 아이돌인데, 과연 어떤 아이돌일까요?!
.dice 1 2. = 1
1.솔로 데뷔
2.그룹 데뷔
만약 그룹으로 데뷔했다고 한다면 하늘이의 포지션은?
.dice 1 5
1.비주얼
2.댄스
3.노래
4.그냥 얼굴마담
5.그냥 어쩌다보니 들어감 -
58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26:51...밑 다이스는 실패했군요. 하지만 어차피 솔로니까..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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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이다혜-김태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28:57>>582 왜 포지션에 영고가 없는...!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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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29:50영고포지션이라니! 아무리 그래도 아이돌인데 영고는 너무하지 않습니까.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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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32:28솔로 아이돌이라니! 유비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니까 대화가 종 통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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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하나다요 ◆UfSVcKOG4g (9361E+58) 2016. 6. 11. 오후 10:35:11하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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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35:40하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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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36:16다갓을 한번 더 돌려보죠! 다갓님. 하늘이 측에서는 린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단 썸타고는 있는데..
.dice 1 5. = 4
1.사실 하늘이는 린비를 되게 무서워한단다. 맨날 혼나거든.
2.그냥 그럭저럭 말이 통하는 상대로는 인식한다.
3.사실 되게 의식중. 다만, 자신의 나이도 나이고 저쪽의 실력도 실력이라서 말을 못함
4.사실은 연기만 끝나면 바로 도망간다. 너무 좋아해서
5.그딴거 없다. 그냥 무조건 대쉬중. -
59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36:33하나주 하이하이에요! 지금은 오프레 미니 이벤트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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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38:38그럼 하늘주도 슬슬 돌려볼까요? 돌리고픈 분 계시면 찔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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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40:02>>589
린비 : (쟤가 나를 어려워하는 모양이네.) (당연한 일이지.) (왠지 씁쓸)
린비 오프레 설정에 본인일에 둔감 추가해야겠군요. -
593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42:412분 가지고는 얼었다고 할 수 없으니 적당한 때를 기다리죠. 나는 프로 레잇고 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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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44:49뭐...그 정도로 얼어붙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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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이다혜-김태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45:49문이 열리고 자연스레 안으로 들어와 웃음을 짓는다. 아. 카메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실상 감독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오빠도 안녕!"
밝게 인사를 건네며 신발을 벋고 안으로 들어간다.
"방 급하게 치웠나보네?"
카메라에 안 들릴 정도로 태민에게 귓속말을 하고는 웃어보인다. 눈치는 빨라가지고 이런건 또 잘 안다. 특유의 활발한 분위기로 순식간에 촬영장은 화기애애.
예능 출연은 하도 오랜만이라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까먹어버렸네. 쇼파에 앉아 주위를 둘러본다. -
596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45:56하기야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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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태민 - 다혜 (73648E+53) 2016. 6. 11. 오후 10:46:21다혜주 킵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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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이다혜-김태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48:30>>597 네! 뭐... 다녀오세요~
그럼 저는 다시 돌릴분을... -
59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48:37근데 겨울주가 사라졌네요. 또 인터넷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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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0:48:47오늘 촬영이 모두 끝났고, 나는 주섬주섬 내 짐을 챙겨들었다. 잊은 것은 없는지 몇 번 확인하고 나서 바닥에 놓여져있는 페트병의 뚜껑을 열고 조금 마셨다. 오늘 연기도 무난했다-내 개인적인 생각인 것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리를 하고 있는 스탭 분들에게 쭈볏쭈볏 살짝 다가가 90도로 허리를 어색한 감 있게 굽히면서 소심하게 인사를 했다.
" 어...어어...아, 안녕히 계세요오... "
그러고 나서 근처에 음료수 자판기가 보여서 사이다라도 사서 마실까-생각하면서 그쪽으로 다가가 돈을 꺼냈다. 어, 저기 린비 선배도 보이네. 경력이 17년이라고 하셨었나...대단한 경력이다. 연기력도 너무 좋으시고. 음...보, 보이니까 커피 사드려야지.
" 으아아악! 까, 깜짝아... "
캔 두 개가 자판기 안에서 떨어져 쿵쿵-소리를 내자 그 소리에 순간적으로 놀라버렸다. 후우...진짜로 놀랐어. 마음을 진정시키고는 사이다와 커피를 양 손에 들고는 린비 선배 쪽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어라...조금 화나신 것 같기는 하는데...
" 저, 저...기 선배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이거 별 건 아니지만... "
쭈볏쭈볏 커피 캔을 내밀었다.
//으아 늦어서 죄송해요...!! -
60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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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0:49:56죄송해요 중간에 답레가 날아가서...(눈물(머리박기
다들 어서오세요! -
603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50:03겨... 겨울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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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0:50:34하늘주의 소환능력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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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50:34>>601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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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0:52:36>>601 하늘주 소환사 설...!!(아님
>>603 하하 간단 시트에도 써놨잖아요? 겨울주가 대놓고 작정했다고요.(싱긋 -
607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0:52:56그러고보니 다혜의 연기 경력은 12년~13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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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0:54:00>>607 배우 겨울 : (경력 4년(동공지진(어버버버버
-
60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54:38그...그럼 하늘이의 연기 경력은?!
.dice 0 10. = 4 -
61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0:54:5816살때부터 연기를 했다고?! .....어...아주 못하는 수준은 아닌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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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0:56:59>>609-610 오프레 겨울 : 하...하늘이 선배님하고 경력 똑같다...!(화색(소심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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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00:10>>611
오프레 하늘:아. 그렇구나? 하하. 그럼 같은 경력인만큼 좀 더 힘내도록 해볼까?(생긋) -
613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1:00:39>>608 그러소보니 겨울이 나이가... 선관 그대로 하면 엄청 친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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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1:02:13>>612 겨울 : 무, 무슨 의미일까요...으아아 이해 못해서 죄송해요오...!(90도 꾸벅
어 얘가 겨울이를 연기한다고 생각하니까 진짜로 뭔가 괴리감이...(동공지진 -
615 오린비 - 이겨울 (17247E+58) 2016. 6. 11. 오후 11:03:03휴대폰이 꺼진 후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고 있다가 뒤쪽에서 들려오는 쿵쿵 거리는 큰소리와 함께 비명 소리가 들려오자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렸다. 시선에 들어온 것은 이겨울. 최근 오열씬에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에도 기대를 품게하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연기를 할 때는 그 캐릭터의 완벽히 빙의를 하기에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이 겨울이라는 배우는 굉장히 수줍음 많은 소년이었다. 마음이 여리다면 여린 편으로, 역시 나이가 어린 탓인가. 가만히 겨울을 흝어보다가 조심스럽게 커피 캔을 내미는 행동에 고개를 끄덕이며 커피 캔을 잡았다.
"겨울씨도 고생 많았어. 커피 고마워."
짧게 감사인사를 하고 뚜껑을 바로 열어서 마셨다. 적당히 씁쓸하니 먹기가 편했다. 조금 더 썼으면 좋았겠지만. 앞에 있는 겨울이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커피를 마셨다.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할지 고민하면서. -
61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03:48오프레 하늘:여담이지만, 츤데레 성격 연기하기 너무 힘들어. 어째서 그렇게 솔직하지 못한걸까. 으음... 그러니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하하하. 나라면 좋아하는 이에겐 솔직하게 애정 표현한다고.(어깨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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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1:04:09>>613 16살 그대로니까 오프레 다혜랑은 4살 차이...(머엉
그런데 잡담에서 이름 앞에 오프레 붙이는 거 자꾸 까먹는다...!!(울먹 -
618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04:29오프레 린비 : (애들의 대화 구경) (대본 읽기)
....수다쟁이 린비에서 늙은이로...(? -
619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1:05:34>>617 오프레 다혜: 겨울~ 오늘도 연기 잘 하셨는가? 같이 밥이나 한끼 할까? (능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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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05:35별로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냥 지금은 오프레 기간이니까 오프레로 알아들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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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08:30오프레 린비의 기본 호칭은 ~~씨. 보통 자기보다 어리면 반말, 나이 많으면 존댓말을 씁니다. 여담이지만 왜 ~~씨냐면 그냥 이름 부르면 너무 상냥해보여서.... (린비주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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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09:15그보다 생각해봤는데.. 하늘이..20살. 174cm...
........슬프잖아!! 이거!! -
623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09:55여담입니다만, 17년 연기경력이라니. 다갓이 이번에 좀 몰아주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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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10:00이벤트 참가못했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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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10:29>>622 ....린비는 23세. 1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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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10:53단비주. 하이하이에요! 오늘 이벤트는 사람이 적어서 못했습니다. 대신에 오프레 미니 이벤트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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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10:54단비주 어서오세.... 쓰러지지 말아요...!!!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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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1:11:42다혜는 20세 168... 뭐야. (두리번(당황
단비주 어서와요! 지금은 땃히 돌리분이.없으니 관전이다! 모에한 겨울ㅇ... (끌려감 -
629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13:46오오 오프 더 레코드인가요? 나이도 20세 고정인 모양인가보군요 하하하
단비는... 본래 단비의 성격에서 더 착하게 만들어야지!
단비: ....뭐? -
63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14:50>>629 아니요. 그런거 아닙니다. 다 다갓 돌렸어요. 그리고 하늘이는 20살이 되었죠! 참고로 린비는 23살. 다혜도 20살입니다. 겨울이가 16살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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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15:11아뇨. 그냥 다갓이 20세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린비는 23살이죠! -
632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16:57단비 나이 .dice 16 30. = 26
나머지는 알아서! -
633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17:13딱 10살 더 먹었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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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17:2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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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17:42단비 10살 더 먹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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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17:59안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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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18:57앗 조금 읽어봤는데 오프레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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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1:18:58" 네...아 고, 고마워하실 것까진 없어요...! 커피야 비싸지도 않고... "
말끝을 다소 흐리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고생이 많았다-라...으음, 겨울이라는 역활은 감정기복이 좀 심한 연기를 소화해야해서 다른 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상당한 연기력을 요구해서 말이다. 그 전의 능청거리는 밝은 성격을 연기할 때도 사전에 연습을 많이 했다고 기억한다.
호은 학교라는 작품에 이겨울 역활로 들어갔을 때, 선배님들은 물론 연상 분들도 너무 많아서 초반에는 안절부절 못했었다. 아니, 지금도 별로 차이가 없나...
그, 그런데 뭐냐...연상 분들의 어깨라든지를 친근하게 툭 치거나 이런 연기 솔직히 좀 많이 어색했다고...굳이 한 사례를 꼽자면 뭐냐...저, 전에는 연새 선배의 볼을 찔렀잖아......?! 그거 컷하고 나서 사과를 하고 또 사과를 했다고오...
" 리...린비 선배님은...그으...호은 학교에서 연기할 때...! 불편하거나 어렵거나 곤란하거나 했던 일이 있으세요? "
린비 선배님도 혹시 그런 경험은 없으셨을까-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 으아아...이거 왜 안 열리지... "
사이다 캔을 딸려고 애를 쓰기 시작했다. 이겨울을 연기할 때도 안 되는 때가 있어서 NG를 간혹 냈는데...진짜로 난 왜 이게 잘 안 되는 거지? 나는 끙끙대고 있었다. -
639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1:19:15다들 어서오세요!(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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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19:17안호주 어서와요! 그럼 10살 더먹은 Ho9Ho9한 단비랑 돌리실분!
-
641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20:30앗, 잠깐! 이거이거 정해야지!
실제로도 단린이와 단아와 가족인가?
.dice 1 2. = 1
1. ㅇㅇ
2. ㄴㄴ
실제로도 강토와 절친인가?
.dice 1 2. = 2
1.ㅇㅇ
2.ㄴㄴ -
64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20:33안호주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네! 지금은 오프레 중입니다!
>>640 다혜주가 돌릴 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
643 채은주 (71708E+61) 2016. 6. 11. 오후 11:21:27갱신합니다! :) 오프레라... 연기 못하는 아역배우로 설정하고 싶네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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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21:33>>637 네, 오프 더 레코드입니다! 미니이벤트로 말이죠 하하하
근데 진짜 가족이고 절친이 아니라.. 흠...
진짜 가족이 더 무섭잖아. 가족전원 연예계데뷔.. -
645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21:38린비는 사이다 뚜껑을 열 수 있는가.
.dice 1 2. = 1
1. 응
2. 아니 -
646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22:06채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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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22:12채은주 하이하이에요! 아역배우도 상관없지 않나요? 하늘이도 아이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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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22:58안호 진단메이커 돌리고 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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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23:04다혜주가 돌릴분을 찾고있었지만 사라지셨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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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1:23:41얍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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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1:23:47오 잠깐만
여름이랑은 실제로 형제라고 하고...수민이와 진호와는 그럭저럭 친한 사이로 해야지! 진호는 실은 다소 사투리러이고!(쓸데없음
오프레 동백 : 과거 회상 때나 출연 연락이 오는 내 신세...ㄲㄲㄲ(피눈물 -
652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24:07단린 옾더레 나이
.dice 26 30. = 28
단아 옾더레 니이
.dice 12 18. = 15 -
653 겨울 - 린비 (45822E+59) 2016. 6. 11. 오후 11:24:28맞다 동백이와는 꽤 친하고!
채은주 어서오세요! -
654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25:00
-
655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25:11뭔가 계속 정하고 싶군요! 아이돌 하늘이의 현재 인기는?!
.dice 1 5. = 3
1.그딴거 없다. 이제 막 데뷔해서 인지도가 거의 제로
2.그냥 TV에서 간간히 보이는 가수 정도
3.오. 쟤 노래 제법 잘하네 정도?
4.우왕! 오빠! 오빠! 오빠!!
5.한류스타 -
656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25:13유안호의 오프더레코드: 유안호의 연기자는 신인배우. 눈매 유지하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좀더 조용함.
어라...? -
657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25:321번이 아닌게 어디야...!(감동)
-
658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1:26:18>>654 끟.
상황은 어찌 할까요? -
659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28:48안호 오프레 나이
.dice 19 29. = 24
안호 오프레에서의 불행도
.dice 1 100. = 14 -
660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29:03>>658 가족끼리 있는거 아니면 혼자 있을때 연기 끝나고 대화하는 거 어떤가요!
단린 성격 .dice 1 3. = 1
1. 그대로
2. 엄청 쿨한 누님
3. 귀여운 누님(!?)
단아 성격 .dice 1 3. = 3
1. 그대로
2. 상남자다 (엄근진
3. 쿨한... 척 하지만 아무리봐도 허점이 너무 많다.
선레다이스! .dice 1 2. = 2
1.단
2.다
>>656 어라? 더 조용해..? -
661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29:35좋아! 안호는 오프레에선 불행하지 않군요! 다행이다!
-
662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29:58다행이야, 상남자 걸렸으면 분명히 지금보다 더 대인배에다 착하기까지 한 단비거 엄청 휘둘렸을거야
-
663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30:26안호는 더 과묵하고 의외로 행운아!
>>661 쥬륵... -
664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1:30:43>>660 후자로 할게요! 그럼 단비 나이는 26세...?
-
665 채은주 (71708E+61) 2016. 6. 11. 오후 11:31:44이채은(12) / 배우, 노안+키+목소리 때문에 대부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합니다(...) 그때문에 간만에 보는 안 친한 먼 친척들이 연예인 아는 척 좀 해보려고 '고등학교 공부 안 힘들어?'라고 질문하면 말없이 썩소를 짓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닥 활기찬 성격은 아니지만 호은학교 극중 배역처럼 밝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오프레는 언제까지인가요? :> -
666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31:56이렇게 된 이상 많이 굴려서 캐릭터를 잡자!
안호의 인기도
.dice 1 100. = 71
안호의 폐인도
.dice 1 100. = 36 -
667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32:02>>664 네! 26살입니다! 본편에서 10살 더 먹었죠 그럼 다갓께서 다혜주를 선택하셨으니 전 (은폐
다혜보다 6살 더 많군요 히히히 -
668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32:49>>665 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 의외로 인기많아?.. -
669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34:30마지막!
.dice 1 100. = 63
높을수록 소심한 안ㅎ -
670 랑주 (85494E+61) 2016. 6. 11. 오후 11:35:42랑주 갱신!
인데 오프더레코드다?!
새벽 1시까지 돌리다 가려고 했는데 한시간 20분정도면 5~6레스 주고받네요. 젠장. 관전해야하나.. -
671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36:06안호(24)
말 수가 엄청나게 적다. 신인 배우임에도 인기가 의외로 많고 상당한 행운아로, 대사를 까먹으면 딱 좋은 애드립이 머리에 떠오르는 정도의 행운.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완성! 혹시 돌릴 분 계신가요! -
672 채은주 (71708E+61) 2016. 6. 11. 오후 11:37:30랑주 어서와요! 음... 파워 단문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 (해맑
-
673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38:23>>665 음. 오프레는 월요일까지입니다!
>>670 랑주 하이하이에요!
>>671 음.. 저도 돌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안호주는 제가 아니라 다른 다양한 분을 만날 시기라고 생각되기에...(눈물(왜 난 돌리질 못해! -
674 예온 (22607E+59) 2016. 6. 11. 오후 11:38:30예온주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에에에..... 왜지. 어제 잠이 안 와서 오늘 잠을 몰아자라는 건가요.. 왜이리 졸리지... 돌리고 싶은데 왜 돌리지 못해...
예온주는 이만 자러가야겠네요.. 다들 안녕히(꾸벅)(갱신과 동시에 잠수라니!) -
675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38:44>>673 에에...그런...
-
676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38:58예온주 안녕히 가세요!!
-
677 다혜주 (01015E+58) 2016. 6. 11. 오후 11:39:15>>670 어서오세요! 아. 오프레에서는 그... 연인사이로 할까요?
-
678 이다혜 (01015E+58) 2016. 6. 11. 오후 11:39:22위에서 물을 뿌려주며 비를 맞는 연기를 한다. 얘는 참 아픈 곳이 많은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
"..."
공허함이 담긴 눈빛. 추위에 덜덜 떨며 상황을 잘 표현한다. 가만히 있는데도 드러난 내면 연기. 역시 이게 13년차의 위대함인가, 싶다.
"컷!"
컷 소리가 들리자 마자 바닥에서 일어난다. 옷과 머리에서 물이 후두둑 떨어지는 걸 보니 탈의실 가서 갈아입어야 할 것 같다. 스텝들이 따뜻한 물과 담요 사이즈의 수건을 어깨에 걸쳐주니 조금 따뜻해진 것 같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스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자신은 모니터링을 한다. 오, 이번 연기는 한번에 컷한 의미가 맀는 것 같다. 눈빛 연기와 감정 연기 전부 훌륭하게 잘 표현되었다.
감독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다 젖은 머릴.ㄹ 말리기 위해 탈의실로 향한다.
-
다음 씬을 촬영해야 하는 만큼 여분의 교복으로 갈아입고 헤어를 다시 한 후 밖으로 나온다. 아직도 조금 추워 담요를 어깨에 걸친 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손에 쥐고 한 모금 마신다. 시럽도, 설탕도 타지 않아 쌉싸름한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 아, 기분 좋다. -
679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41:11예온주 안녕히 가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
680 채은주 (71708E+61) 2016. 6. 11. 오후 11:41:57예온주 굿나잇 굿드림!
>>671 찔러볼게요. 캐릭터 설정은 >>665에 있어요! 시트에서는 외모빼고 거의 다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681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42:59>>680 앗 네!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
682 채은주 (71708E+61) 2016. 6. 11. 오후 11:43:55>>681 다이스를 굴리죠!
.dice 1 2. = 1
1. 채은
2. 안호 -
683 채은주 (71708E+61) 2016. 6. 11. 오후 11:44:18저네요! 원하시는 상황 있나요?
-
68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44:31채은주와 안호주가 돌리는군요! 좋아요! 안호주! 이렇게 다양한 분들을 계속 만나는거에요! 그래야 빨리 다른 분들과 친해지죠! 너무 한 사람하고만 돌리면 다양하게 친해지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언제쯤 돌릴수 있을까요? 오늘은 포기해야하나...8ㅁ8 -
685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45:20겨울주 지금 제가 엄ㅋᆞ라 좀 늦을거 같아요
-
686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45:27>>683 무난하게 일 끝내고 마주친다던지?
-
687 랑주 (85494E+61) 2016. 6. 11. 오후 11:45:53>>677 그건.. 모르겠네요. 마음대로 해주세요!
으음.. 내일까지면 내일 돌려야지. 아니, 돌릴수 있을까..? -
688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46:08>>684 흑흑...희생정신에 눈물이...
-
689 이다혜 (01015E+58) 2016. 6. 11. 오후 11:46:53>>687 그럼 연인사이로 할게요!
랑주와 돌리고싶긴 한데... 하필 타이밍이... (단비주와 이제 막 돌림 -
690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47:19아 맞다 까먹은거!
안호의 여동생 유무
.dice 1 2. = 2
1있다
2없다
있다면 사이는?
.dice 1 100. = 61 높을수록 친밀 -
691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47:44여동생은 없나....(아쉽
-
692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48:47음... 그러니까 내일까지가 아니라 월요일까지입니다. 여러분들. 월요일 밤 12시까지에요! 오프레!
-
693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50:05다혜의 배우 그러니까 배우분께서 연기하는 걸 보며 나는 그저 의자에 앉은채 의자를 까딱히며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다.
요즘들어 출연분량이 적어져서인지 대사도 많이 없어졌다. 심지어 가족들이 찾아오는것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건 그나마 다행이다. 왜냐하면 다들 그걸로 놀리고 너무 시끌벅적해서 정신이 사나우니까 말이다.
단비라는 캐릭터는 내가 조금 더 강경하게 나간다면 그 아이의 성격과 완전 똑같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고 그것덕분에 날로먹는 연기라고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뭐, 부정할 수는 없으려나.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톡톡 두드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다혜씨가 나오자 그녀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로 다가가 이빨을 보이며 씨익 웃었다.
"역시 언제나봐도 대단한 연기네요."
그녀의 손에 들린 아메리카노를 보며 나는 사과주스를 슬쩍 올려 흔들어보였다. 여전히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채 아니, 조금 장난스러운 미소일지도 모르겠다.
"커피 좋아하시나봐요? 언제나 보시다시피 저는 커피를 싫어해서 이렇게 주스를. 어린아이 같은 입맛이라고들 하죠 다들."
커피, 잘 생각해보니까 처음 마셔본 커피는 블랙커피였다. 그 쓴맛이 인상을 잔뜩찌푸리고 뱉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만들어준 성의를 생각해서 커피를 다 마셨고 그것이 화근이었다. 그날의 충격때문에 다시는 커피를 입에 가져가지 않게되어버린 것이었다. -
694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11:50:25>>487 율율이의 인지도
.dice 0 100. = 1
아,갱신! -
695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11:50:39엌 1ㅋㄱㄱㅋㄱㄱㄱㄱㅋ
-
696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51:19율주 하이하이에요! 근데 인지도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 호은 학교 드라마에서 하늘이의 실제 인기는 얼마나 됩니까?!
.dice 0 100. = 38 -
697 랑주 (85494E+61) 2016. 6. 11. 오후 11:51:22>>689 넹!
전 어차피 시간이 애매..
그럼 이제 설정을 굴려볼까요! (이 다이스 식이 맞나 가물..)
.dice 15 24. = 15
나이
.dice 1 4. = 2
성격
1 강랑 그대로~
2 더 엉뚱함?!
3 더 조용함..
4 더 활발함!
.dice 1 100. = 69
금전적 여유(높을수록 돈이 많음) -
698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51:31>>696 그다지 인기 없는 캐릭이었군요! 8ㅁ8
-
699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51:46이름깜빡했다!
랑주와 돌리고 싶으시면 3인도 상관없고 아니면 그냥 랑주와 돌리세요! 전 괜찮으니까 하하하핳! -
700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52:09랑이는 그 나이 그대로..? 인데 다혜와 연인 아니었나요? 다혜 20살....
-
701 랑주 (85494E+61) 2016. 6. 11. 오후 11:52:21하필 엉뚱함에 15살이라니..?!
.dice 0 100. = 71 저도 인지도! -
702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52:3015살이 20살이랑 연인이라고?
네?
그보다 율이 인기도ㅋㅋㅋㅋㅋㅋ... -
703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52:36>>694 엨ㅋㅋㅋㅋ....
율주 안녕하세요...율 귀여운데... -
704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11:52:45다갓님이 날 버렸어!ㅡ(와장창)
-
705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52:55.dice 0 100. = 2
단비 인지도 -
706 이다혜 (01015E+58) 2016. 6. 11. 오후 11:53:10>>697 ... 잠시만. 이거 성인이랑 중학ㅅ... 괜찮아... 5살 차ㅇ... (눈물
-
707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53:14율주 일루와 (어깨동무
-
708 랑주 (85494E+61) 2016. 6. 11. 오후 11:53:20>>700 아. 성인으로 다시돌릴까요..! 버, 범죄인데?!
.dice 18 27. = 27 -
709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11:53:24>>705 이리오시오(손가락 까딱까딱)
-
710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53:28어...연속으로....ㅋㅋㅋ....
단비주....2가.... -
711 랑주 (85494E+61) 2016. 6. 11. 오후 11:53:44...이젠 7살차이야?!
-
712 오린비 - 이겨울 (17247E+58) 2016. 6. 11. 오후 11:53:48"싸든 비싸든 누가 나에게 주는 것에 대해서는 고맙다고 제대로 인사를 해야 하는 법이야. 불편하게 생각하지는 마."
경력이 길다는 점은 가끔 독이 되기도 한다. 내 말 한마디가 자칫하여 무겁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큰 짐이 되기도 하였으니. 아역배우로 활동했을 시절에는 다른 성인 배우들이 어렵고 무섭게도 느껴졌는데, 다른 배우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려나.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서는 커피를 마셨다. 처음 촬영을 했을 때. 벌써 17년 전 이야기다. 그때 내가 많이 어렸으니 이제는 기억도 희미하다만 나를 향하고 있는 카메라가 신기했었던 거 같다. 그래서 연기가 서툴렀음에도 거침이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그때 나는 거칠었지. 연기도 자신감도 조금씩 커가면서 능숙해짐으로 연기가 다듬어지면서 부드러워졌다만. 17년전 찍은 영상을 보면 내 연기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알게된다. 그것이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커피 캔 답게 양이 얼마 안들어있는 커피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할 때. 들려오는 물음에 커피 캔에서 입을 떼고, 눈을 반쯤 내리깔다가 뜸을 들이더니 말한다.
"있었어. 애초에 내가 연기하는 오린비라는 캐릭터는 내 성향과 전혀 다른 존재였고, 하지만 나는 배우고, 원래 배우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니. 나름 괜찮았어."
다 마신 커피 캔 손에 잡고 있는 상태로 린비라는 캐릭터를 생각해본다. 수다쟁이, 마당발. 연기하기 좀 까다롭기는 하였다. 이내 사이다 병을 가지고 낑낑거리는 겨울을 바라보더니 한쪽 손을 내밀고 까닥거린다.
"따줄게. 이리줘." -
713 단비주 (37278E+55) 2016. 6. 11. 오후 11:53:597살 차이면 도둑이라고 들었는데 (골똘
-
714 이다혜 (01015E+58) 2016. 6. 11. 오후 11:54:14ㅁ... 뭐야. 이거 범죄입니까...?! (왈칵
-
715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54:27다이스 너무 재밌네요ㅋㅋ
안호 안티의 비율
.dice 1 100. = 77 -
716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11:54:53근데 다이스 돌리기 재밌네영
외모는? .dice 0 100. = 0 -
717 랑주 (85494E+61) 2016. 6. 11. 오후 11:55:05...(또 다시 돌릴지 진지하게 고민중)
인지도 71이니까 괜찮을지도..? (안돼!) -
718 안호주 (88754E+59) 2016. 6. 11. 오후 11:55:26>>716 ㅋㅋㅋㅋ어떡해ㅋㅋㅋㅋ....(눈물.....
운이 정말... -
719 이다혜 (01015E+58) 2016. 6. 11. 오후 11:55:27아. 랑주만 괜찮으면 돌리... 는 몇 분 안남았는데?
-
720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55:43호은학교 린비의 인기도, 낮게 나오면 설정붕괴인데요... (불안
.dice 0 100. = 69 -
721 린비주 (17247E+58) 2016. 6. 11. 오후 11:56:06오 괜찮은 편이네요.
-
722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11:56:22오늘의 불운도 MVP 트로피 주세요
-
723 랑주 (85494E+61) 2016. 6. 11. 오후 11:56:54>>719 제가 갈때까진 1시간 4분 남았고.. 이벤트는.. 언제까지더라요?!
-
724 하늘주 (33752E+59) 2016. 6. 11. 오후 11:57:14다갓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5 채은-안호 (71708E+61) 2016. 6. 11. 오후 11:57:20...드디어 촬영이 끝났다. 도대체 몇번이나 NG를 냈는지 모르겠네... 하필 잘 못하는 눈물연기인데다가, 끝나고 빨리 구몬 풀어야되서 조급한 마음으로 했더니 더 NG가 잘 났던 것 같다. 이제 끝났으니 구몬을... 아니지, 잠깐 쉬어야지. 배우는 체력관리가 생명이니까. 딱히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건 아니고... 흠흠. 아무튼 이제 오늘은 아까 장면으로 끝이다. 퇴근해야징. 걸어가면서 간식으로 삼각형 모양 커피우유에 빨대를 꽂아 마신다. 햐, 맛있어... 역시 음료는 달아야지! 맛 없는 탄산수 맛있게 마시는 연기하기도 힘들다고..! 즐겁게 커피우유를 마시면서 복도를 걸어간다. 응? 근데 저 아저씨... 이번에 호은학교에도 출연한다고 하지 않으셨나... 뉴스에서 봤는데. 나도 연예인이면서 인기 있는 연예인을 보니까 어쩐지 신기했다. 어차피 곧 마주칠테니까 안면을 터놓는게 좋겠지. 친해지면 SNS에서 친목질도 할수 있고.(...)
"...아저씨, 안녕하세요. 이제 일이 끝나신건가요?" -
726 이다혜 (01015E+58) 2016. 6. 11. 오후 11:57:24아. 랑이가 다혜보다 나이 많으면 자동적으로 다혜는 반존대겠네요!
-
727 지영주 (40864E+53) 2016. 6. 11. 오후 11:57:58그리고 언더테일을 구매해서 해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실수로 세이브를 안하고 껐.............
-
728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11:58:13다갓님 저 얼마나 싫어해서 1,0을 연속으로 주십니까?
비호감도 .dice 0 100. = 53 -
729 채은-안호 (71708E+61) 2016. 6. 11. 오후 11:58:30약간 어두움+재수없음+고학년이라 뿌듯한 마음을 표현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털썩
-
730 율주 (20374E+55) 2016. 6. 11. 오후 11:59:10>>727 힘내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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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12:00:04그러고보니 린비 오프레 설정으로 23세. 인기배우. 17년차 배우.
14살 정도의 외모, 키 150. 저런.... (절로 아련 -
732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12:00:44>>727 아아...지영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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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지영주 (57251E+49) 2016. 6. 12. 오전 12:00:45>>730 (훌쩍) 그니까 어디였더라... 분명 성이 보이는 곳에서 컨트롤이 하나도 안 되가지고 아무거나 누르다가 ESC키를 눌러서 게임이 꺼졌는데...........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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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01:22>>723 이벤트는 월요일 밤 12시까지입니다.
>>727 지영주 하이하이에요! 언더테일 재밌죠? 세이브 안하고 껐다고요.. 하하하하..힘내세요! -
735 이다혜 (36042E+54) 2016. 6. 12. 오전 12:01:23>>723 월요일 12시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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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01:32>>733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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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단비주 (04322E+50) 2016. 6. 12. 오전 12:01:32율주운잌ㅋㅋㅋ큐ㅠㅠㅠㅠ
단비의... 호감도!
.dice 0 100.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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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01:58>>737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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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단비주 (04322E+50) 2016. 6. 12. 오전 12:02:09지영주 어서와요! (눈물
단비 비호감이구나 너무 착해서 비호감인건가 (눈물 -
740 랑주 (78734E+57) 2016. 6. 12. 오전 12:02:297살차이면 보는 사람마다 다 놀릴거 같..(눈물)
음. 이벤트 기간은 그럼 상관 없네요. 어.. 한시간짜리라도 돌리시겠습니까..? -
741 단비주 (04322E+50) 2016. 6. 12. 오전 12:02:46단비가 앞으로 슈퍼스타로 성장할 확률은?
.dice -10 100. = 12 -
742 단비주 (04322E+50) 2016. 6. 12. 오전 12:03:06저 그냥 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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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채은-안호 (26748E+57) 2016. 6. 12. 오전 12:03:28>>727 저런..... 8ㅁ8 (토닥토닥
>>728 다이스갓이 나빴네요ㅜㅜㅜ
>>731 최강 동안과 최강 노안(이채은/'12'세)이 동시에ㅔ 출연하는 호은 학교군요! 그나저나 린비 키는....(아련 -
744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03:49>>742 걱정마요!제가 더 낮게 나옵니다!
.dice -10 100. = 67 -
745 이다혜 (36042E+54) 2016. 6. 12. 오전 12:03:54>>740 그래요!
선레 부탁드려ㅇ... -
746 랑주 (78734E+57) 2016. 6. 12. 오전 12:03:58>>742 돌릴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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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04:10오늘은 평소보다 느긋한 날이었다. 몸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이 말이다. 어제는 간만에 푹 숙면을 취한 덕에 오늘은 하루 내내 평온한 느낌이었다. 다만 호은 학교에서의 연기는 여전히 어렵다. 기운 없고 불행한 사람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눈매도 축 누그러뜨리고 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
"......"
복도를 걷던 도중 한 아이와 마주친다. 누구였는지 기억해내보자. 아, 호은 학교의 배우들 중 한 명인 아이였다. 아직 마주친 적이 없었지. 채은이랬던가, 말많은 캐릭터라고 들었다.
"응."
간단히 대답만을 마치고 입을 닫았다. 무심결에 아이가 마시는 커피 우유에 눈이 갔다.
"너도?" -
748 랑주 (78734E+57) 2016. 6. 12. 오전 12:04:27>>745 ...써, 써올게요!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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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지영주 (57251E+49) 2016. 6. 12. 오전 12:04:39모두들 안녕하세요! 언더테일 진짜 재밌습니다. 그냥 몬스터는 보이는 족족 다 썰어버리고 있는데 위키를 보니까 그러면 안 된다는 정보를 듣고 또다시 멘붕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단비주. 혹시 지영이 오프레와의 관계는 호은 학교 처럼 연인 관계로 하는 게 괜찮을지 물어봐도 될까요? -
75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04:45하늘:좋아! 모두들! 제 노래를 들어주세요!!(노래 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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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04:46다갓님이 농락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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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05:05>>749 아닛...그것을 찾아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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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12:05:33>>743 최강 동안과 최강 노안 (폭소
오프레 린비 : (집에 하이힐들이 잔뜩 -
754 지영주 (57251E+49) 2016. 6. 12. 오전 12:06:33>>752 괜찮아요.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시키고 나서 위키를 본거라 충격은 좀 덜 받았으니까요. 어쩐지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 했어... 특히 토리엘 부분에서...... 끄어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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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안호주 (16864E+55) 2016. 6. 12. 오전 12:06:36전 언더테일 하기전에 스포를 잔뜩 당해서 이제 못하죠...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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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단비주 (04322E+50) 2016. 6. 12. 오전 12:06:47>>749 전 괜찮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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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이다혜-백단비 (36042E+54) 2016. 6. 12. 오전 12:06:48단비씨가 내 쪽으로 다가왔다.
"고마워요! 뭐어... 배우는 컨디션애 제일 중요하니까요. 사실 감독님이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틀어준다고 말을 했었어요. 근데 따뜻한물은 자칫하면 김나서 에러. 미지근한물은 뭔가 연기에 몰입이 안된다고해야하나? 비 맞는 느낌이 안 들어서... 그냥 찬 물 틀어달라고 했죠. 집에 가면 따신 물로 씻으려고요~"
태연하게 이야기를 끝내고는 자신도 밝게 웃어보였다. 의자에 앉아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걸 보고는 결점을 딱딱 찾아낸다. 감정 연기가 좀 서투르네. 내가 생각을 끝마치기 무섭게 감독님은 ng사인을 냈고 나와 똑같은 지적을 했다.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전 단거 별로 안 좋아해서. 제 역할인 아이처럼 차 같은 종류를 좋아하거든요. 주스도... 가끔은 마시고?"
헤헤. 단비씨가 마시는 사과주스를 바라보다 의자를 옆 쪽으로 옮겨 배우의 연기를 유심히 본다.
//일단 이어놓습니다! -
758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12:06:50>>750 린비 : ...목소리 예쁘네. (목캔디를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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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07:09>>754-755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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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단비주 (04322E+50) 2016. 6. 12. 오전 12:07:16아닛 다혜주 랑주와 돌리고 싶으시면 돌려도 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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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07:31>>758 하늘:......! ///// 가...가..감사합니다..!(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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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이다혜-백단비 (36042E+54) 2016. 6. 12. 오전 12:07:56>>760 ㄱ... 그래도 이어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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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12:09:10>>761 린비 : ....무서운 표정이었나.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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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랑 - 다혜 (78734E+57) 2016. 6. 12. 오전 12:10:02연기..라고 쓰고 고문이라고 읽는다. 프로그래밍은 옛날에 심심해서 조금 한거 말곤 할줄도 모르는데. 알지도 못하는 복잡한 코드를 치고 있자니 머리가 깨진다.
그래도 연기니까 하는거지.. 휴. 끝났다.
"이제 좀 쉬겠네!"
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하품을 하며 휴게실로 간다. 자리에서 커피를 한입 홀짝이며 핸드폰을 꺼낸다.
할것도 없고. 게임이라도 할까? SNS..? 아니, SNS는 딱히 즐겨 하는 편은 아니니까 건너 뛰자.
그렇게 핸드폰을 심심풀이로 만지작거리다가 발걸음 소리가 들리자 열려있는 문쪽을 응시했다.
쉬고싶어하는 사람이라도 왔나? 방금 촬영이 끝나긴 했으니까.. -
765 지영주 (57251E+49) 2016. 6. 12. 오전 12:10:35>>756 네! 알겠슴당! 근데 지영이 오프레가 츤데레로 나와서 어떻게 커플 플레이를 할 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힌다... 뭐, 알아서 되겠지!!
지영: 근데 나 오프레에서도 공기야?
... 몰라... -
766 다혜주 (36042E+54) 2016. 6. 12. 오전 12:10:40호칭은 뭐로 할까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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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랑주 (78734E+57) 2016. 6. 12. 오전 12:12:12>>766 에.. 그, 그것도 알아서 해주세요.. (결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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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12:40>>765 그거... 하늘이 아닌가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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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단비주 (04322E+50) 2016. 6. 12. 오전 12:13:16>>765 츤데레+본래 단비보다 더 착하고 대인배
....나닛!? 이거 엄청난 조합이 보인다! 단비쪽에서는 헤실헤실거리며 다가가는데 지영이쪽에서는 틱틱대는거! 우오오오오옹오오ㅗ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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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12:13:24허허, 커플 구경이 최고지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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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14:06(팝콘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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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14:17(콜라, 사이다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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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다혜-강랑 (36042E+54) 2016. 6. 12. 오전 12:16:11방금 대기실에서 대본 리딩을 끝내고는 휴게실로 향한다. 테이크아웃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손에 들고. 사실 오늘 촬영은 빡새기도 했고 분량이 많아서 이게 끝이었다. 미리 옷을 갈아입고 왜 힐을 신고 왔는지 한탄하며 베이지색 힐을 신었다.
또각또각 걸을 때 마다 들리는 소리. 휴게실에 도착하니 이미 선객이 있었다.
"오빠. 뭐하고 있었어요?"
연기에서 연인 관계로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7살 차이라 주변에서 엄청난 반응이 뒤따라오지만... 별로 상관은 없달까?
랑의 맞은편에 앉아 눈을 접어 웃으며 턱을 괸다. 빤히 랑의 얼굴을 바라보며 헤실헤실. 뭐가 그리 좋은지.
아메리카노를 한 입 마시고는 기지개를 쭉 편다. 좀 피곤하네. -
774 이다혜-강랑 (36042E+54) 2016. 6. 12. 오전 12:16:29>>770-772 ...? (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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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16:52>>774 끄아아아아아(날아가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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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18:15>>774 아...안돼에에에에!! 내 콜라와 사이다가...!(다시 만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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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채은-안호 (26748E+57) 2016. 6. 12. 오전 12:18:36"네, 저도 촬영 끝나서 쉬러... 아니 공부하러 가려고요. 아, 고학년되니까 도형 완전 힘들어져서 짜증나요. 아저씨는 공부 잘했어요? 왠지 잘 했을 것 같은데."
시니컬하게 빨대를 쭉쭉 빨면서 대답한다. 엄마는 초딩 때는 놀아도 괜찮지만, 중학교 올라가면 조금 공부하라고 했다. 하지만 혹시라도 배우생활이 망하기라도 하면 완전 학생으로 되돌아가야 하니까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해둬야한다.
"이제 아저씨는 쉬러 가시는거예요? 아니면... 데이트?"
인기 많으니까 예쁜 배우 누나랑 데이트할수도 있겠지 뭐. 그런데 이 아저씨...배역이... 고등부의 불행한 사람... 이던가? 역시 배우랑 배역은 일치하지 않는다니까. 이렇게 잘나가면 운이 없어도 넘쳐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
778 지영주 (57251E+49) 2016. 6. 12. 오전 12:18:46휴우.... 다 가져왔다.. 이제 장사를 시작해볼까!! (팝콘+콜라+사이다를 수레에 가득 채워서 들고왔다
>>769 원하신다면 지금당장 일상을 돌려도 되지만... 지금 제가 몸이 안 좋아서.... 내일로 미루겠슴당...
.... 그리고 내일은 단비주가 안 계시겠지 -
77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19:30그러고 보니, 오프레 채은이는, 탄산수 좋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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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이다혜-강랑 (36042E+54) 2016. 6. 12. 오전 12:19:51ㄱ... 가야한다앗....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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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19:58>>776 >>778 훌륭한 장사꾼!(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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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20:24다혜주 이렇게 가시는군요. 안녕히 가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아...그리고 여러분. 오늘 밤 8시에는 태민이의 이벤트가 합니다.
물론...저는.... 참가 못할 가능성도 큽니다만...ㅠㅠㅠ -
783 이다혜-강랑 (36042E+54) 2016. 6. 12. 오전 12:20:49아뇨. 지금 뻐팅기고있어요. 간당간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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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22:47아..아닛!! 아직 버티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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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단비주 (04322E+50) 2016. 6. 12. 오전 12:23:31>>778 흫히히힣힣힣힣ㅎ 내일요? 모르죠 그건 히히힣!
하지만 오늘돌리는건 몸이 아프시면 자제해주세요 지영주
건강이 체고니까요! -
786 이다혜-강랑 (36042E+54) 2016. 6. 12. 오전 12:23:41일하기 싫다 싫다 싫다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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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지영주 (57251E+49) 2016. 6. 12. 오전 12:24:53힘내세요 다혜주.... (토닥토닥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컴퓨터 열기조차 버티기가 힘들어요 사실... -
788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25:34나는 시니컬한 분위기로 쪽쪽 초코우유를 마시는 채은의 행동을 묵묵부답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있었다. 공부라, 그러고보면 호은 학교에서의 안호는 운이 없어서 점수가 안 나오는 타입이었지. 물론 나는 그런 일 없이 그럭저럭 공부를 잘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그냥 할게 공부밖에 없기도 했었고.
"잘했지."
한 마디 내뱉고 다시 입을 꾹. 가끔씩 생각하는 거지만, 나는 말이 참 적은 것 같다고 스스로도 깨달을 때가 있다. 아무래도 고쳐지지 않는 타고난 특징이라 어쩔 수 없긴 해도 말이다.
"나, 솔로야."
대놓고 데이트할 거냐고 묻는 행동에 자연스레 말이 튀어나왔다. 예쁜 지인이라면 꽤 있지만서도 그중에 좋아하는 사람은 단연코 한명도 없었다. 애초에 나는 연애로 얻는 디메리트가 아주 크다고 보고 있었다.
"음, 용돈이라도 줄까?"
할 말이 없어지고 말았다. -
789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26:20지영주 안녕히 가시고 나중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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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26:50다혜주 화이팅...
지영주 잘자요! -
791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27:09지영주 안녕히 가세요! 푹 쉬세요! 건강 빨리 회복되길 빌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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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랑 - 다혜 (78734E+57) 2016. 6. 12. 오전 12:28:13문을 빤히 보다가 다혜가 보이자 바로 폰으로 시선을 돌린다. 못본척...
그보다 이 또각또각소리, 힐 신고 왔구나. 어쩐지 잘 들리더라. 여기가 조용한 탓도 있지만.
그런 생각을 하다 다혜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그리곤 밝게 웃었다.
"어, 그냥 핸드폰 만지고 있었지!"
내 연인. 7살이나 나이 차이가 나서 상당히 놀림받지만 딱히 후회는 없다. 랄까 후회할리가 없지!
다혜와 만나는게 촬영중에 몇 안되는 낙이었다. 촬영할때는 정말 긴장하게 되서..
"촬영은, 잘 됐어?" -
793 랑주 (78734E+57) 2016. 6. 12. 오전 12:29:23가야한다니! 이런..!
그럼 내일 가능하다면 마저 돌리죠! -
794 이다혜-강랑 (36042E+54) 2016. 6. 12. 오전 12:32:48저... 가봐야할 것 같아여... 하고 내일 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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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33:23다혜주 가시는군요. 이번에야말로 잘 가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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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2:34:03헉 잠깐만 이제야 연결 됐다.
린비주 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 -
797 이다혜-강랑 (36042E+54) 2016. 6. 12. 오전 12:35:12"에이, 그게 뭐예요. 맞다. 프로그래밍 하는 연기는 할 만 해요?"
그거 코드 엄청 복잡해보이던데.
"응. 잘 됐어요. 오빠도 쉬러 온거죠?"
헤헤 귀엽게 웃어보이며 커피를 한 모금 마신다. 오빠를 만나는게 촬영장 가면서 제일 두근대는 시간이다. 연기를 할 때에는 긴장을 별로 하지 않는데 오빠랑 만나는 시간에는 묘한 긴장감과 설레임이 교차한단 말이야.
"아- 피곤해."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품을 하고는 의자를 랑의 옆으로 옮겨 얼굴을 어꺄애 파묻는다. 끄으. 몸이 나른하니 긴장이 다 풀려버렸어. -
798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35:18겨울주 어서오세요.
그건 그렇고 벌써 12시 반... -
799 다혜주 (36042E+54) 2016. 6. 12. 오전 12:35:25는 진짜 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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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36:03다혜주 잘가요!
겨울주 어서오세요! -
801 채은-안호 (26748E+57) 2016. 6. 12. 오전 12:36:51공부를 잘했다는 말에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 솔로라는 말에 또 고개를 끄덕인다. 솔로라니 의외네요. 조금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을 보니까 일 때문에 연애를 포기했다거나, 아니면 일 때문에 연애를 못했다거나 그랬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비밀 연애라서 말을 못하는건가..? 기자한테 들키기라도 하면 큰일나잖아. 응응. 그렇게 머리속으로 쓸데없이(...) 열심히 생각하는데, 아저씨가 용돈이라도 주냐고 물어보았다. 요, 용돈...? 그거 보통 세배할 때나 추석, 이럴 때 조카들한테 주는거 아냐? 아무 연고 없는 나한테 줘도 되나?! ...하지만 주신다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니, 처음에는 거절을.... 음.. 어떡하지. 막 덥썩덥썩 받기도 좀 그런데.
"벼, 별로 내키지 않는건 아니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 그래. 잘했어. 유혹을 이겨냈어! 나란 남자 멋진 남자!
"......바나나 우유가 먹고 싶긴 한데."
...마시던 커피우유가 다 떨어져가던 차에 바나나 우유가 문득 떠올라버리고 말았다. 어, 어쩔수 없잖아! 당이 부족하니까!
// 여기 채은이는 탄산수 싫어합니다! 단거 좋아하고, 애기 입맛. 매운것도 못먹고요!
ㅈ영주 굿나잇 굿드림! -
80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37:05겨울주는 역시 인터넷이 끊어졌었군요...아무튼 다시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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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37:30다혜주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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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39:32뭐지...! 벌써 800 돌파야?! 이게 오프 더 레코드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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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채은주 (26748E+57) 2016. 6. 12. 오전 12:41:29다혜주 굿나잇 굿드림! 겨울주 다시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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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12:42:09터져라 터져!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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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42:25"받아."
일단 아이니까 용돈을 좋아하겠다는 지극히 단순한 사고에서부터 비롯된 행동이었다만 나 자신도 조금 뜬금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었다. 다만 아이를 좋아하는 건 연기중이나 현실에서나 똑같다. 굳이 거절하는 걸 보니 왠지 더 주고 싶기도 했다. 흔히 말하는 '용돈주는 재미'같은 거려나.
"자."
나는 빠른 속도로 만원 지폐를 하나 꺼냈다. 왜 이리 큰 액수냐면, 내 지갑에는 현재 동전도 만원 외의 지폐도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일단 아침에 주운 거기도 하니까 괜찮겠지.
"바나나 우유 많이 사겠네."
그렇게 말하며 눈을 마주친다. -
808 겨울 - 린비 (07975E+55) 2016. 6. 12. 오전 12:44:03" 리, 린비 선배님도 그런 때가 계셨네요... "
고개를 끄덕이면서 중얼거리듯이 대답했다. 린비 선배님의 말이 맞았다. 배우는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다. 그래서 내가 12살이었을 적에 갑작스럽게 당한 길거리 캐스팅을 호의적으로 생각하면서 데뷔한 것이고 말이다.
그리고 전에는 재수 없는 역할도 나름대로 잘 해냈잖아. 이번에도 순탄할 거야...아마도!
" 저...도 애초에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어, 어리고...그래서 처음에는 살짝 불편한 감은 있었어요. "
뭐라고 말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살짝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응, 연상들이 잔뜩이어서 놀라버렸지. 내가 여기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우선 들었었고...
" 으으, 죄송합니다아... "
고개를 푹 숙이고는 못 따고 있는 사이다 캔을 두 손으로 내밀었다.
//일단 이어놓을게요! -
80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44:14아..아침까지 터지진 않겠죠! 아무리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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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겨울 - 린비 (07975E+55) 2016. 6. 12. 오전 12:46:07>>809 가능성은 적지만...모르죠.(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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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2:46:34관전해야지!(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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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2:48:24린비주는 아무래도 제가 사라져서 사라지신 것 같네요...죄송합니다ㅠㅠㅠ(머리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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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채은-안호 (26748E+57) 2016. 6. 12. 오전 12:48:58"와, 감사합니다! 아저씨 대인배!"
뒤에 바나나 우유를 먹고 싶다는 사족을 붙이기는 했지만, 눈앞에 바로 내밀어지는 만원을 보고 조금 놀랐다. 평소에도 기부를 많이 하는 스타일인가...?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거면 과자도 사겠다! 0데리아 가서 치즈스틱도 사고. 아까 탄산수 마시느라 따끔했던 입을 정화하는거야.. 후후.
"바나나 우유도 사고, 질소ㅊ...아니 포카칩도 사고, 많이많이 살거예여. 아저씨도 간식 좋아하세요?"
그러니까 단거요. 막 이채은(극중 배역)이 좋아하는 탄산수에 레몬+식초 이런거 말고. -
814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2:51:18지금 이 시간에 돌릴 분을 구하는 건 아마 무리겠죠...?
조용히 관전이나 해야지- -
817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53:50뭐..린비주는 피곤하니까 자러 간게 아닐가 싶지만 말이죠. 원래 이 시간대에 자러 가시기도 했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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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2: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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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12:56:25>>814 암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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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56:30815번과 816번은 부디 잊어주시길..이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크으...!! 돌릴수는 있는데 돌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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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56:51어..태양주다! 태양주 하이하이에요! 그럼 전 태양이에게 양보하죠! 아..근데 태양주. 지금은 오프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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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12:57:13저기... 저만 >>815, >>816이 안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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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태민주 (81837E+49) 2016. 6. 12. 오전 12:57:26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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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57:33"응."
대인배라며 기뻐하는 모습에 왠지 모르게 뿌듯하지만, 그 감정을 굳이 드러내지는 않았다. 그보다 역시 받고 싶었던 모양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좋을 텐데. 물론 내가 할 말은 아님이 확실하다. 요즘 바나나 우유 비싸졌던데. 나는 우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나?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먹을 때는 잘 먹어도 굳이 사러가지는 않는 느낌이었다. 지나치게 단 것은 입에 안 맞고 그렇다고 단 것을 싫어하는 건 또 아니었다.
"......"
"남이랑 같이 먹는 건 좋아해."
애매한 대답으로 끝마치니 찜찜해서 한 마디 더 덧붙여 주었다. -
825 Cool (81917E+52) 2016. 6. 12. 오전 12:57:34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상대방은 목소리 변조기를 쓰고 있었고, 추적조차 막아놓았다. 상대는
" 폭탄을 설치했다. 그 폭탄은 기차가 60km 이하로 떨어지면 폭팔하고, 해가 져도 폭팔한다. 폭탄들은 5개. 잘 찾아봐라. 해가 지기까진 앞으로 3시간 정도... 그 전에 찾지 못하면 사람들이 죽는다. "
장난 전화라고 단정짓기엔 찜찜하다. 상대는 폭탄을 어디에 숨겼을까? -
826 채은-안호 (26748E+57) 2016. 6. 12. 오전 12:58:14태양주 어서와요!
(팝콘 -
827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2:58:18엇 태양주 태민주 시원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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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58:19태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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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안호 - 채은 (16864E+55) 2016. 6. 12. 오전 12:58:43앗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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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58:57태민주 하이하이에요!
>>822 제가 지워버렸으니까요! 있어서는 안되는게 있어서요..(시선회피)
>>825 ....포..폭탄이라고?! 이게 뭔 소리야!! 경찰에 신고합시다. -
831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59:13그리고 시원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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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2:59:31앗 태양주에게 찔렸군요...! 선레 다이스를 돌리기 앞서서 태양주, 오프레에서는 연인으로 할까요? 아니면 다른 관계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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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00:10아니 그 전에 태양주가 간단하게 오프레 설정을 짜셔야하는구나...!(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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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1:00:46그냥 심심해서 내본 문제입니다. (기지개) 답을 원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열심히 잡담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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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1:01:05.dice 1 4. = 2
1.쿨데레
2.츤데레
3.얀데레
4.쓰레기
나이 .dice 17 40. = 40
연기 경력 .dice 1 4. = 4
1.완전 신인
2.중견 배우
3.아이도루
4.베테랑 배우 -
836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01:54>>835 40살 뭡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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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1:01:5840살 츤데레 베테랑 배우라....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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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02:2940살이 태양이를 연기하다니...! 엄청 동안이잖아 그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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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1:02:52최소한 나이만! 나이만은 다시! 40살에 중학생은 너무하잖아!
.dice 1 40. = 29 -
84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03:2840살 중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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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03:50>>839 29살이군요...! 16살이랑 연애나 썸은 역시 무리카...!(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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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1:05:13>>841 무리입니다.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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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06:17>>842 그럼 레츠 선레 DICE!!
.dice 1 2. = 2
1. 16살
2. 29살 -
844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07:0729살...태양주가 선레네요! 원하시는 상황으로 선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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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07:44>>834 지금 풀어보고 있긴 한데..뭔가 좀 어렵군요. 대신에 영화 스피드가 떠올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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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1:10:26저거 은근히 쉬워요. 이해만 잘 한다면요. (으쓱) 그나저나 다른 분들이 조용해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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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채은-안호 (26748E+57) 2016. 6. 12. 오전 1:10:32"올. 대인배 인정? 아무튼 같이 먹는건 좋아하는거죠?"
아까 공부도 잘했다고 하셨고... 같이 먹는것도 좋아한다라면... 같이 질소칩.. 아니 포카칩을 먹으면서 구몬을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짧은 시간 안에 머리가 척척 돌아간다. 역시 난 천재라니까. 천하의 재수없는 놈 말고 진짜 천재. 그런데 아저씨한테 초등 수학은 너무 먼얘기여서 기억을 못할수도... 있나? 뭐, 혹시 모르니까!
"그럼, 구몬 푸는거 도와주실래요? 제가 용돈으로 질소.. 아니 포카칩 쏠테니까요!"
어차피 아저씨한테 받은 용돈이면서 생색을 낸다. 그나저나 포카칩, 가격에 비해 양은 무지 적은데 맛있어서 자꾸 사게된단말이야... 역시 프링글스로 갈아타는게 좋겠지..? 음...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좋은 나이인데-]
..벨소리다. 그보다, 뭐야 이 벨소리는...나 이런걸로 설정한적 없는데...
"어, 잠시만요. 전화가 와서... ..........학원쌤...? 여보세요."
- 야! 너 왜이렇게 안 와! 시험 때문에 보강하기로 했잖아!@$%&&#
".......아. 아. 그거 사실 지금 촬영이 있어서... 좀 늦어질듯... 으어어... 죄송해여. 빨리 갈게요."
후우.... 그러고보니까 보강이 있었지. 왜 까먹었는지 몰라... 일단 학원 가서 급한불부터 꺼야겠다. 쌤 어차피 나 촬영없는거 아니까.
"그, 아저씨, 제가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 먼저 가볼게요! 수고하세요!"
// 채은이는 달린다! 슬슬 졸려와서 막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이걸 막레로 하셔도 돼요!
그리고 시원주 어서와요! 태민주도! -
848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1:12:27(저 문제는 겨울주가 머리가 안 되서 못 푼다(눈물(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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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안호주 (16864E+55) 2016. 6. 12. 오전 1:12:53마침 저도 졸렸으니 저걸 막레로 하죠! 안호가 멍때리다 걍 손 흔들고 갈길 갔다고 하면..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저도 이만.. -
850 이태양 (5583E+54) 2016. 6. 12. 오전 1:12:56"수고하셨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감독과 스태프 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오늘도 지쳤다... 나도 이제 13년차 베테랑 배우인데 이런데서 중학생 역할이나 하고 있다니... 나도 멜로연기 하고싶다고! 그런데 허구한날 소속사가 물어오는 배역은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 초등학생... 미X놈들아. 29살한테 뭘 바라는 거야!
"술이나 한잔 할까나..."
혼자지만. 절대 외롭지 않으니까! 그게 효울적인거 뿐이니까! 누군가 말 걸어줘도 절~대 기쁘지 않으니까! -
851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13:25채은주와 안호주 둘 다 수고하셨어요. 으음..저 문제..진짜 제대로 풀어보도록 하죠!
아..둘 다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
85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14:15답을 알았습니다! 폭탄은 기차에 숨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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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이태양 (5583E+54) 2016. 6. 12. 오전 1:15:37코X 아닙니까? 저거? 철로 아래! 시한장치의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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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16:15>>853 네?! 저거 코난 패러디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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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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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누군가 (68035E+56) 2016. 6. 12. 오전 1:19:3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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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누군가 (68035E+56) 2016. 6. 12. 오전 1:20:15>>825
선로 틈 -
858 이태양 (5583E+54) 2016. 6. 12. 오전 1:20:18>>855 죄송해요오오오!!!!
>>856 후아유? -
859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1:20:55It`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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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2:10현우주 하이하이에요! 근데..왜 선로틈인거에요? 설명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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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1:23:16>>857
폭탄은 빛에 반응해서, 일정시간 빛이 가려지면 카운트 시작.
시속 60km라면 아슬아슬하게 카운트보다 빨리 폭탄위를 지나감. -
862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1:23:52네... 뭐, 흥이 깨졌네요. 선로 틈이 맞습니다. 태양열같은걸로 작동하는 폭탄인거죠. 일정시간 빛이 가려지면 폭발하는 그런 장치입니다. 예를 들어 12초 이상 가려지면 폭발하는데, 60km로 달리면 12초 이하로 통과하게 되니까 폭발하지 않는. 그런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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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1:24:01>>861
라고 코난 1기 극장판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나왔음 -
864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1:24:20" 어...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아, 안녕히 계세요오... "
오늘도 마찬가지로 나는 쭈볏쭈볏 두 손은 모으고 허리는 90도로 굽혀서 스탭 분들과 배우 분들에게 인사를 하고 내 짐을 챙겼다. 다행히 오늘은 NG가 뜨지 않았다, 나. 이것도 이것대로 좋은 일인 건가-하고 살짝 기뻐져서 밝아진 표정으로 단톡에 톡을 하나 넣었다. 그랬는데 지금쯤 예능을 다 찍고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을 동백이한테서 바로 답톡이 왔다.
[ 있잖아 오늘 NG 안 냈어! ]
[ 그래 조~옿겠다. ]
음...이건 분명히 좋은 의미의 답변이겠지? 그런 거겠지? 좋겠다고 말했으니까 분명히 좋은 의미일 거야! 생각하면서 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다 눈에 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잘 보니까 태양이 선배님이었다. 어어, 저...저 선배님은 분명히 뭐냐 그 호은 학교 거기에서 배역들이 막 연인 사이가 된...얼굴이 빨개지는 게 느껴졌다. 솔직히 고백하는 연기는 너무 힘들었단 말이야. NG 진짜 많이 내고...
어어어어...이, 일단 인사는 해야겠지...?? 예의 상...
" 어...어어...으으...태, 태, 태양이 선배님 아아...안녕하세요오오...! "
다가가서 두 손을 모으고 허리를 확 숙여서 인사를 입에서 나오는대로 해버렸다. -
865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1:25:09현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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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6:03>>861-862 뭐죠? 왜 저는 이해가 안 가는거죠? (동공지진) 코난 극장판 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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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1:26:08아 저거 코ㄴ 패러디였어요...?!(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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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1:26:43아아 생각해보니까 코ㄴ 에피소드 중에서 그게 있었지...! 나 봤었는데...!!(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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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7:37어..음..코난 극장판은 우연히 극장에서 본 칠흑의 추격자였던가...그것만 봤습니다. 권총에서 날아가는 총알은 그나마 느려서 그 총구를 보면 총알을 피할수 있는 희대의 X소리가 나온 작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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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이태양 - 이겨울 (5583E+54) 2016. 6. 12. 오전 1:28:49"아, 안녕."
손을 살짝 들어 인사합니다.
음, 기다리(지 않았)던 사람이기는 한데 말이지. 이 녀석은 아이돌 인데다가 포차에 데려갈 수도 없고... 어쩌지. 게다가 이름도 기억이 안난단 말이다! 나랑 연인인 배역인건 기억나는데... 이름이...
"그러니까... 여름아?"
이름이 계절이였던것 같으니까. 찍어보자. 4분의 1확률.... -
871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1:29:16뭐라 해야할까... 폭탄은 태양열이라기보단 빛 에너지로 작동합니다. 그렇기에 일정시간 이상 빛이 사라지면 에너지가 사라지게 되어 작동을 멈춤과 동시에 폭발하게 되버리죠. 그 '일정시간'은 시속 60km로 달려야만 채워지지 않고 폭발 시간이 리셋됩니다. 하지만 일몰 후에는 빛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터지게 되어버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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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29:38자기와 연인 배역인 이의 이름은 기억하란 말입니다! 태양 선배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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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30:44>>871 뭔가 심오하군요. 저거 코난은 어떻게 맞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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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1:30:51다음부터는 안봐드릴겁니다. 제 머리에서 나온 문제를 낼거에요. 레벨5의 이과를 무시하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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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1:31:50>>873 자기 스케이트보드의 원리를 생각해냈습니다. (사실 브라운 박사님이 알려줌) 코난의 스케이트보드는 태양열로 작동하기 때문에 햇빛이 사라지면 작동을 멈춥니다. 같은 원리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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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이태양 - 이겨울 (5583E+54) 2016. 6. 12. 오전 1:32:02>>874 문송합니다ㅠㅠ
라는 드립이 치고 싶지만 이과라서 실패.. -
877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32:07>>874 그..그럼 저는 레벨5의 문과 문제를 내도록 하죠! 보자...어디 있더라. 관동별곡 원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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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1:34:24>>877 고1때 배웠죠. 어려웠어요... (먼산) 고1 국어는 아직 있답니다!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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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35:15>>878 꺄우우우울!!! 고1 국어책 치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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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1:39:12" ...ㄴ, 네? "
동생의 이름이 나오자 그것에 잠시 당황했다. 어어...그러니까 태양이 선배님은 지금 내 이름을 기억을 못하는데 이름이 왠지 계절이었던 것 같으니까 1/4의 확률을 부담하고 아무 계절이나 댄 건가? 그런 건가? 이름을 헷갈린 건 별로 상관은 없는데...이 때 여름이가 자신의 이름을 누군가가 불렀다면서 갑툭튀하는 거 아니야? 잠시 입을 다물고 5초를 마음속으로 세어봤다.
5...4...3...2...1...0...안 나오네. 안 나온다.
" ...태양아. 설마 내 이름을 잊어버린 거야? 왜 갑자기 여름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부르는 거야...여름이는 내 동생 이름인데. 아니, 딱히 좀 섭섭하다든가 그런 건 아니고. 그냥 그저 그래. 응, 다른 의미는 1도 없어. "
뭔가 호은 학교에서의 내 배역은 이런 느낌으로 반응할 것 같아서 한 번 행동까지 연기하면서 해보았다. 손사래까지 쳐가면서 말이다. 으음...일단 해보기는 했는데...이거 하고 나니까 갑자기 부끄러움이 몰려오는 걸...?? 으아, 어떡해. 숨을 자리가...아...! 저 나무 뒤가 좋겠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멀지않은 나무 뒤에 가서 쏙 숨었다. 분명 내 배역인 겨울이라면 무슨 짓이냐고 어이 없게 말했겠지...
" 가...갑자기 이런 것 죄, 죄송해요오오오... "
숨어있다가 눈 정도만 살짝 빼놓고는 사과했다.
" 여, 여름이는 제 동생 이름이고요, 저...저는 겨울이예요. 이겨울... "
말끝을 다소 흐리면서 말했다. -
881 이태양 - 이겨울 (5583E+54) 2016. 6. 12. 오전 1:44:57"아, 그래 맞다, 이겨울."
귀찮다는 듯이 감정없이 대충대충 대답합니다.
...어쩌지. 이 녀석은 역시 안돼. 감독님 모셔가자니 내가 수발 들어야 하고... 친한 배우는 없고... 역시 그냥 들어가서 잘까? 여기서 조금 노닥거리다가 들어가서 자야지.
"...아무튼, 방금한 연기는 뭐야?"
약간 걱정스러운 눈으로 겨울을 바라봅니다.
혹시 자기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동화되었다던지... 그럼 큰일나는데.
"너 혹시 패왕별희라고 아냐?" -
88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45:37소..소심한 겨울이 되게 모에하잖아요!!(콜라) 이 와중에 하늘이는 뭘 하고 있을까요?
.dice 1 5. = 2
1.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2.하늘이 배역을 연습하고 있다.
3.린비 생각을 하면서 상사병 모드
4.아이돌로서 다른 방송 출연중
5.그냥 별 생각없이 자는중 -
883 이태양 - 이겨울 (5583E+54) 2016. 6. 12. 오전 1:46:13설명충)패왕별희는 자신의 배역(여자)에 동화된 남자배우(장국영)이 극중의 인물(패왕, 남자)을 사랑하게 되어서 결국 죽는다!
-
884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1:49:57심심하니 수수께끼나 하나 내보죠
-
885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50:10>>884 좋아! 도전해드리죠!
-
886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1:52:43어느 날씨 좋은 날. 아버지 둘과 아들 둘이 피크닉을 나갔습니다. 어머니들은 왜 안갔냐고요? 낸들 압니까, 바빴나보죠.
어쨌든 아버지 둘과 아들 둘은 즐겁게 놀다가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기위해 도시락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이걸 어쩌나… 도시락이 3개 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도시락을 모두 평등하게 나눠 먹을 수 있을까요? -
887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54:35정답! 0.75만큼 먹으면 됩니다!(아냐
-
888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1:54:46" 호, 혹시 기억을 잃으신 게 아닐까 걱정해버렸어요오...다행이네요... "
여전히 나무 뒤에 숨은채로 진심 어린 투로 말했다. 정말로 걱정했다. 스트레스로 기억상실이라도 하신 게 아닐까-하고. 그건 그렇고 언제까지 나무 뒤에 숨어있을 거냐고...? 으음...아, 부끄러움이 다 가셔서 태양이 선배를 똑바로 쳐다볼 수 있을 때까지. 그렇다, 그 때까지 이런 식으로 있을 것이다.
" ㅇ...아, 바...방금 한 연기요...? "
우으...역시 갑자기 지적 당해버렸다...그냥 내 배역을 살짝 연습하는 겸 그렇게 반응해본 건데...
...나온 결과물은 내가 나무 뒤에 숨는 거랑 태양이 선배의 지적과 동정을 받는 거랑...으으, 연습 같은 건 집이나 연습실에서나 하는 거였는데...! 나 바보! 나 바보오오!
" 그, 그냥 연습하는 겸 해본 건데...으아, 죄송해요오...!! "
나무 뒤에 숨는 것을 관두고 쭈볏쭈볏 걸어나와 허리를 90도로 확 숙이면서 우선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다.
그런데 갑자기 들리는 말-패왕별희...응? 아아...그거 배역에 동화되어서 결국 죽어버리는 비극을 맞이하는 영화...
" 아, 알기는 하는데요...제가 그렇게 된다든가 그, 그건 아니에요...! ㅇ, 아까도 말했지만 여...연습한 거예요... "
일단 사실 그대로 부정부터 했다. -
889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1:56:41>>886 정답! 도시락 안에 밥이 애초에 없다! 아니면 도시락은 음식이 아니라서 애초에 나눠먹을 수가 없다! 서술트릭이다!(절대로 아님(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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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1:57:56둘다 땡. 다른 참가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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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1:58:36>>899
근데 서술트릭은 있습니다. -
892 이태양 - 이겨울 (5583E+54) 2016. 6. 12. 오전 1:59:01"......기억을 잃어?"
확실히 똘똘한 녀석은 아닌 것 같아. 이런 소심한 녀석이 아이돌? 이녀석이 춤도 추고 노래도 한다고?
"그럼 다행이지... 일상생활에서 연기를 왜 하지 싶어서..."
나른하고 무기력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패왕별희를 알아? 그거 완전 옛날 영환데? 취향이 나이에 맞지 않는건지... 아니면 그저 옛날 영화에 관심이 많은건지..
"아무튼... 힘들면 상담하라고.."
거짓말이지만. -
893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1:59:25틀렸군요...(눈물) 그런데 서술트릭이 있기는 있군요...! 으음...어디에 있을까...(글을 유심히 쳐다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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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1:59:41진짜 진지하게 답하겠음. 나눌 필요가 없음.
왜냐하면 가족이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명일테니까. -
895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1:59:51>>887
소숫점까지 현실에서 정확하게, 근삿값이 아닌 진짜 0.75만큼 나눠먹을 수 있다면 정답으로 쳐드릴게요. -
896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00:07>>894
칫, 알고 있었나. -
897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2:00:15>>894 아 잠깐만.(급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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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00:30>>896 걍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드렸는데 아무도 모르는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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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이태양 - 이겨울 (5583E+54) 2016. 6. 12. 오전 2:00:54음 우선 도시락 2개를 두명씩 나누어 먹고, 한 조가 도시락 하나를 반으로 가르고 나머지 한 조가 먹을 부분을 선택한다. 그리고 다시 2명이 나눠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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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2:01:01새벽의 애니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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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01:10맞춘 하늘주가 다음 문제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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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02:02어째서 제가 다음 문제를 내야하는거죠?!(동공지진) 저..이런거 되게 약한데 말이에요.
그리고 율주 하이하이에요!! 문제라..음.....(고민중 -
903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02:21>>895와 비슷하게, 근삿값이 아니라 정확한 반절이 가능하시면 정답 인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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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02:46>>903
앵커 잊었네.
>>899 -
905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2:02:52다들 안녕하세요!
-
906 이태양 - 이겨울 (5583E+54) 2016. 6. 12. 오전 2:03:09율주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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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03:12>>902
힘들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시면 됩니다. -
908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2:03:46아직 문제 타임이군요. 다른 문제를 준비해놓기는 했는데... 하늘주 문제가 궁금하다! (두근두근)
-
909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2:06:37" ...확실히 이상하죠...? 으아 진짜로 죄송해요오... "
다시금 사과를 했다. 확실히 당황하셨을 것이다, 태양이 선배. 나도 내 앞에서 다른 사람이 갑자기 배역을 연기를 하면 많이 당황할 것 같다.
" 사, 상담이라...너무 힘들면 해야겠죠. "
고개를 끄덕였다. 연예인은 스트레스 많이 받는대니까...아직은 실감이 안 나지만 많이 신경 써야지.
" 그, 그럼 저는 이만 가...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
부끄러움에 못 이겨 결국은 인사를 빨리 하고는 자리를 떴다.
//어어 제 컨디션으로는 더 이상 일상을 돌리는 건 무리일 것 같네요...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막레 부탁드릴게요 태양주! -
91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07:03제가 문제 내야하는 타이밍인가요 그런데 지금 딱히 낼 문제가 없는데..패스하겠습니다!
-
911 겨울 - 태양 (07975E+55) 2016. 6. 12. 오전 2:07:09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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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2:09:08졸립니다.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겨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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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09:14그럼 제가 아주아주 쉬운 문제 낼까요.
진짜로 쉬운 문제예요. 뭔가 이거 초6 때 들은 것 같지만...
대형 트럭 한 대와 평범한 승용차 한 대가 도로를 달리다가 부딪쳤습니다.
그러자 트럭은 난리가 나서 옆으로 쓰러지기까지 하고 승용차는 큰 피해 없이 거의 멀쩡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진짜 쉬운 문제다 으어어어!!(이불킥 -
914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09:41태양주 안녕히 주무세요! 수고하셨어요!
-
915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2:10:59태양주 잘가요!
>>913 뭐... 다급하게 핸들을 틀다가 승용차 말고 전봇대에 박았다던가... 했겠죠? -
916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11:25흠… 어디 부딪친거지? 애초에 서로 부딪쳤다는 말도 없고, 같은 방향이란 말도 없었다… 뭐지
-
917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12:06으앗 제 서술이 부족했군요. 서로 부딪친 겁니다!
-
918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12:31태양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
919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13:26모르겠다. 항복
-
92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13:53애초에 진짜 차가 아니라 장난감 자동차였다던가 그런거 아닙니까?
-
921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14:52>>919 끄으 벌써 항복하시다니...뭐, 저도 처음에 이 문제를 들었을 때는 정답만 피해갔지만요.
>>920 땡! 아닙니다! -
922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15:35그런데 이거 정답이 잘 생각해보면 살짝 억지 같기도 하네요.
이 문제 낸 6학년 적 체육쌤...(고오오오오오 -
923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16:42그래서 답이 어떻게 되는거죠?!
-
924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17:19그래서, 답은요?
-
925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17:26정답은 바로! 하아...(한숨
'교통사고'라고 합니다! -
926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19:32납득
-
927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20:33'무슨 일'이라고 했지, '어떻게 된 일'이냐고 안물었음
-
928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20:49
-
929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21:10살짝 억지 같을지도 모르겠지만 저게 정답이라고 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가 질문이니까 교통사고-라고 답하는 거라네요. -
93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21:49(파닥파닥(파닥파닥(여기 월척 하나요!
-
931 현우주 (68035E+56) 2016. 6. 12. 오전 2:21:58졸리네요. 모두 긋 나잇
-
93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22:10잘자요! 현우주! 좋은 꿈 꾸시고요!
-
933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22:17>>927 중요한 포인트를 짚으셨네요 현우주!(참 잘했어요 도장
>>928 깔깔깔...(삐질(옆눈 -
934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22:38현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
935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2:23:04현우주 잘가요!
.....납득은 어떻게든 됩니다만... (절레절레) -
936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23:50>>935 약간 억지스러운 요소들이 끼어들어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옆눈
-
937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2:23:54그럼 저도 새벽의 마지막 문제를 내볼까요.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 상관 없겠죠?
[ -Prime-
"중요한" 건 묵언시위 없도록
이 짐이 이룬 승리의 기쁨
십수세기 불변하는가?]
#띄어쓰기와 특수부호(단, ? 제외)는 글자취급하지 않습니다. -
938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27:56>>937 (애초에 문제를 이해 못함(동공지진(머리를 원망하는 겨울주를 보고 계십니다
-
93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28:27>>937 저게 무슨 말이죠?!
-
940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2:34:04힌트를 방해하는 힌트가 존재하지요.
-
941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35:02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하늘주는 바보인겁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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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36:34>>942 시, 실은 저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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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겨울주 (07975E+55) 2016. 6. 12. 오전 2:37:00>>942 왜 나한테 앵커를...!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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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2:39:51아침이 되면 푸는 누군가가 있겠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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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39:5836인가요? 답? 저거 왠지 글자수 세는거...같기도 한데.
-
946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2:45:12놉. 아닙니다. 흠. 힌트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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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48:08이렇게 된 이상 아침에 푸는 용자를 기다려볼수밖에 없을까요? 사실 문제가 뭔지도 모르겟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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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2:59:02(셔터 닫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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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2:59:27아..아닛!! 갇혀버렸다!!(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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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2:59:59.....(깼다
이어두면 되겠군요. -
951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00:07요한묵시록... 짐승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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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3:01:16쳇 사람이 있었자나(셔터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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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02:05요한묵시록
짐승의
수가? -
954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02:28.....어째서 자러 간 린비주와 태양주가 여기에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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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02:46둘 다 하이하이에요... 근데..태양주..저거 어떻게 푼거에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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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03:087?
>>954 깨어나 버렸습니다... -
957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3:04:37(문제를 다시봐도 이해가 되지않는 돌머리의 율주였다.)
아무튼 린비주,태양주 어서오세요! -
958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05:24소수는 영어로 prime number.
저 문장의 2 3 5 7 11 13 17 19 23 29 31번째 글자의 조합! -
959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05:27자다가 깼습니다☆
-
960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06:56아...맞아..프라임 넘버!! 아 왜 저걸 생각 못했지!! 8ㅅ8 .....나는 바보!!!!!!!!
뭐라고 해야할까... 정말 대단합니다. -
961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3:08:54완벽합니다. (박수 짝짝) 그렇다면 답은 666마리가 되겠죠.
-
962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3:10:20(박수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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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10:54이..이 사람들 토요일이라고 다 깨어있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판 만들어야겠군요. 진짜로.
다음주 금요일에 있을 하늘이 2번째 이벤트는.. 음.. 주제가 신뢰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늘이를 신뢰할수 있느냐라는 주제로 흘러가겠네요. 뭐, 이것도 멀티엔딩이니까요. -
964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12:26에... 루크, 이런 문제가 생각났단다. 한번 풀어보지 않겠니?
어떤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 나그네는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너 몇살이니?"
그러자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밭둑이 무너졌어요."
그러자 나그네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떠나갔습니다.
아이는 몇살일까요? -
965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15:13나이를 물었으면 숫자를 말하라고요! 이상한 밭둑이 무너졌어요 같은거 말하지 말고!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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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시원주 (81917E+52) 2016. 6. 12. 오전 3:16:3110살이죠. 한자 밭 전에서 겉에있는 밭둑이 무너지면 + 이 모양만 남죠? 한자로 하면 열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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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16:531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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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17:16이 분들 레이튼 교수 매니아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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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17:47레이튼 교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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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3:17:52(포기하고 팝콘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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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18:34아 왜 루크라는 이름이 나오나 했더니 게임 등장인물 이군요.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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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18:51레이튼 교수 시리즈라고 해서 문제를 엄청 좋아하는 교수가 나오는 게임이 있습니다. 틈만 나면 에..루크. 이런 수수께기가 떠올랐단다. 이러는 애가 있어요.
태양주의 저 말도 레이튼 교수 패러디에요.
정말 별별 이상한곳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분입니다. 하다못해 돌다리 보고도 문제 떠올랐다고 맞추라고 할 정도죠. -
973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19:31저도 쉬운 문제 하나만 내볼게요!
오른손으로 할수 있는데 왼손으로 못하는 것은? -
974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21:43왼손 손등 긁기! 절대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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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24:02>>974 그것도 정답이기는 하네요!
제가 낸 문제의 정답은 오른쪽 장갑 끼기 였습니다. -
976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24:17>>966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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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24:38>>975 어떻게든 욱여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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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24:47그리고 저는 선천적으로 얼음 능력을 조금 타고 난듯 하네요. 여름에 편리하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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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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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25:26>>977 욱여넣으면 가능하겠죠...? 그런데 불편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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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26:02>>979 오 진짜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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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28:19쉬운거 하나...
삶은 죽음이고
냄비들은 정지다.
그렇다면 그물은 무엇인가? -
983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29:41>>979 군대 데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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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31:46>>982 삶은 죽음이고 냄비들은 정지면 그물은 음...재생인가..?
에잇! 머리가 굳어서 모르겠어요! -
985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31:48>>98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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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33:26멈춘다는 것은 영어로 STOP. 이 영어를 거꾸로 쓰면 POTS. 한국어로 냄비니까요, 그래서 그물을 영어로 해서 거꾸로 쓰면 TEN! 10!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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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35:08보통 저런 문제는 영어로 뒤집기가 정답이죠.
여담이지만 삶과 죽음 이야기 나와서 치킨이라고 말할뻔했습니다. (절레 -
988 태양주 (5583E+54) 2016. 6. 12. 오전 3:37:07(수면의 폭풍에 빠져든다.)
정답은 10시 맞습니다.
첫번째 문장 죽음이 아기라 악마거든드요.... -
98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37:34그러면 왜 삶이 죽음이냐고 물으려고 했는데..뒤집기라는걸 알게 되면서..고개를 끄덕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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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40:28태양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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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41:04판을 갈아버릴 타이밍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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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41:20기어코 아침이 되기 전에 엎어지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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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41:29아무튼 태양주 잘 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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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42:12그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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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3:42:20태양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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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42:31하늘주는 안 주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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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율주 (74281E+51) 2016. 6. 12. 오전 3:42:32터져라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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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42:55율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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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42:55슬슬 자야되겠죠. 오늘따라 잠이 안오고 계속 호은골 여러분들과 잡담 나누다보니 이 시간까지 깨어있네요. 판 깨버리고 자러 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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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린비주 (68341E+54) 2016. 6. 12. 오전 3:43: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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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하늘주 (63526E+55) 2016. 6. 12. 오전 3:43: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