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3892985> [All/대립/판타지] Secreta Fantasia - 시트스레 (152)
◆3tGSV7Na.o
2016. 5. 22. 오후 1:56:25 - 2016. 6. 1. 오후 11:21:04
-
0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1:56:25☆ 이곳은 익명제 사이트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너무 어려워말고 잡담판에서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어려워말고 해당 스레의 스레주와 레스주들에게 문의해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레스주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스레를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
1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1:57:22여섯 왕국의 중심에서 일어난 무왕 로티스에 의하여 다섯 왕국이 한 왕국의 아래에 무릎을 꿇었다. 그렇게 하나의 거대한 제국으로 탄생한 하펠 제국은 오랜 평화를, 천년의 제국이 이어지리라고 신들은 축복하였다.
그러나 그 평화는 250년이 지날까 하는 이 시점에 깨져버렸다. 5개의 귀족들이 제국의 권좌를 노리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 시작은 황제의 사촌이였던 루벨 대공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황제의 어린 아들을 제국의 황제로 세우고, 그 아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자신이 통치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당신은
제국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2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1:57:54하펠 제국
현 대륙의 유일한 통일국가로 스스로를 제국으로 칭하고 있는 강대국입니다. 이 대륙 어느 곳에도 하펠 제국의 땅이 아닌 곳이 없으며 뛰어난 국왕과 귀족들에 의하여 좋은 통치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급작스러운 제국 황제의 급사를 통하여 빈 권자를 노리는 독사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현 황제는 7대. 줄리언 하티스 루이번 하펠.
현 섭정은 루벨 로티안 이반스터
시트캐들이 활동할 배경입니다. -
3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1:58:23지역
하펠 황제령 루이티스
중앙의 지배자, 대대로 황제가 다스리는 황제령입니다. 그 어떠한 귀족도 이 곳에는 영향을 줄 수 없으며, 오직 황제의 명령만이 이곳에 닿습니다. 제국 최고의 영지답게 그 수준은 그 어떠한 지역보다 앞서고 있으며 그 보안 또한 어떠한 방법으로도 침입할 수 없기로 유명합니다.
현 황제의 섭정인 루벨 대공의 영향을 받고는 있으나 레이라 황비께서 대공의 영향을 막고 스스로 통치중이십니다.
황제령은 다섯 탑으로 둘러쌓인 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 다섯 탑은 마법의 힘으로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공령 아투니스
서쪽의 공작, 이반스터 가문의 영지로 최초로 무왕 로티스에게 항복하여 황제의 딸과 결혼하였던, 현 황가의 사촌과도 같은 곳입니다. 풍요로운 영지와 큰 포도밭이 있으며 강대한 기사들로 유명한 이 곳은, 루벨 공작께서 다스리고 계시는 곳입니다. 과거 가장 저항 세력이 큰 지역이였고, 지금도 조금 불안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작이 국가를 배신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 크게 성장한 공작령은...하나의 왕국과도 같으니까요.
주로 역사에 나오는 유명한 기사들이 자주 나오던 곳입니다. 그렇기에 이명으로는 기사의 땅 아투니스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억양은 부드럽고, 주민들은 친절합니다. 출산률은 보통? -
4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1:58:50후작령 오르토
북쪽의 후작, 오르토 후작령은 레이시스 후작가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땅으로, 무왕 로티스에게 가장 마지막까지 항전하다 항복한 지역으로 척박한 영지와 뜨거운 불의 기운을 지닌 사막지역입니다. 구릿빛의 매력적인 피부와, 수많은 오아시스. 또한...어느 긴 역사서에 의하면 마법으로 이런 거대한 사막이 만들어졌다는 소문이 존재합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마법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르토 후작령의 무서운 점은 바로 결단력이라고 하는데, 이는 후에 가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백작령 메이트러프
남쪽의 백작, 아트람 백작가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메이트러프는 무왕 로티스에게 스스로 항복하고 공작 작위를 받았으나 스스로를 백작이라고 칭한 아트람 백작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땅으로, 뚜렷한 사계절이 특징적인 지역입니다. 유난히 무력이 강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나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무왕 로티스가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곳으로 그렇기에 메이트러프 영지의 사람들은 큰 자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제가 스스로 손을 뻗어 도움을 요청하였다는 자신들의 위치를요. 그렇기에 자존심이 세며, 힘이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5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1:59:14후작령 셀테티스
동쪽의 후작, 셰리스 후작가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이 지역은 극한의 추위를 가진 영지입니다. 오르토 후작령이 마지막까지 항전한 지역이라면 셀테티스는 그 누구도 침입하지 못하는 얼음의 땅으로 유명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인지 유난히 예술이 발전하였으며 온건파 후작인 셰리스 후작에 의하여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지금은 마법의 힘으로 어느정도 극한의 추위에서 벗어났고, 예술의 크디큰 힘은 전 지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
6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1:59:45주요 가문
하펠 황가
대륙 최초의 황가이자 전 제국을 다스리는 이 가문은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제국 제일의 가문입니다. 최초의 무왕 로티스에 의하여 세워진 이 하펠 황가는, 어느쪽으로든 뛰어난 황녀, 황자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펠 황가를 상징하는 문양은 은색의 검 류이벨로 이 검은 하펠 황가를 상징하는 검입니다. 전대 황제가 급사함에 따라 황가가 혼란에 빠졌으나 어린 황태자가 황제가 되고, 현 황비에 의하여 다행히 어느정도 안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요 인물로는 현 황제인 줄리안 하티스 루이번 하펠(15세/현 황제), 레이라 아튜리스 하펠(36세/여성/황비)가 있습니다.
이반스터 가
대륙 제1가문, 최고의 무력과 거대한 영지를 다스리는 이반스터 가문은 몇 없는 하펠 황가와의 사촌 관계입니다. 로티스의 최측근이였던 이반스터 공작에 의하여 만들어진 이 가문은 대륙 최고의 부자, 대륙 최고의 기사들을 가진 가문으로써 현 제국의 고위직에 이반스터 가의 후계자가 있다는 것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늙은 루벨 공작의 손으로 운영되는 이 가문의 무서운 점은..바로 그 공작이라는 작위에 있습니다. 대대로 가문의 이들은 지혜로우며 현명하기로 유명합니다.
이반스터 공작가를 상징하는 문양은 하얀 등껍질의 거북이입니다.
주요 인물로는 루벨 로티안 이반스터(59세/남성/현 공작), 아델 사이런 이반스터(29세/남성/가문 계승자 겸 제국 내무대신) -
7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00:17레이시스 가
대륙 제 3가문, 가장 척박한 땅과 마법을 다루는 레이시스 후작가는 하펠 황가와 적대중인 상황입니다. 전전대 황제가 당시 레이시스 후작을 마법밖에 쓸 줄 모르는 가련한 여자라고 무시하였고, 당시 레이시스 후작가는 황가에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였으나 아트람 백작가와 협동한 하펠 황가에 의하여 오아시스에 독을 풀었던 사건으로 현재는 가장 위축된 세력입니다. 하지만 레이시스 후작가는 가장 필요한 때에 나서는 것을 자신들의 특기로 삼습니다. 이들의 잘 벼루어진 직감은...그 무엇도 빗나가지 않습니다. 가문원들은 강한 마법사의 재능을 타고 태어납니다.
레이시스 공작가를 상징하는 문양은 태양과 같은 색의 장미꽃입니다.
주요 인물로는 리엔 케일룬 레이시스(27세/여성/현 가주)가 있습니다.
아트람 가
제 2가문, 제국에서 그 누구도 막아낼 자가 없다는 아트람 백작가는 제국 최고의 무관가문입니다. 현 레티온 백작은 제국 제일의 기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이는 이반스터 가와는 다릅니다. 이반스터 가는 말 그대로 뛰어난 기사들을 배출하지만 아트람 가는 스스로가 최고의 기사들입니다)그 누구도 아트람 가와는 싸우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로티스의 공작 작위를 스스로 버리고 백작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나 그 대신 어떠한 귀족에게도 존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문원들은 뛰어난 무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트람 백작가의 상징은 달입니다.
주요 인물로는 레티온 엘리투스 아트람(48세/남성), 에리카 리네 셰리스(43세/여성)가 있습니다. -
8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00:41셰리스 가
제 4가문, 제국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셰리스 후작가는 제국 최고의 예술가들입니다. 전 가주와 아트람 가의 가주가 눈이 맞는 희대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현재 가주자리는 어린 남동생에게 이어졌습니다. 셰리스 후작가는 차가운 곳에서 자랐기에 유난히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영향에서인지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셰리스 가문은 예술을 사랑해서 그런지 유난히 미인들이 많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가문의 상징은 바이올린을 켜는 여인의 모습입니다.
주요 인물로는 테누스 디안 셰리스(31세/남성)이 있습니다. -
9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03:01관계도
하펠은 아트람을 친애하며 이반스터를 견제합니다.
이반스터는 골고루 사이가 나쁩니다.
아트람은 셰리스와 친하고 이반스터와 나쁩니다.
레이시스는 아트람과 친하고 하펠을 죽이려 듭니다.
셰리스는 골고루 친합니다. -
10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07:27본 스레의 배경은 귀족 대립물입니다. 황가를 지키려는 하펠 황가와 그를 빼앗으려는 이반스터 가, 그리고 중립을 지키는 세 귀족 가문의 대립입니다.
여러분은 이 가문들의 가문원이 되어도 좋고, 이들 아래에 있는 가문이 되셔도 좋습니다. 그저 이 세계에서 자유롭게 사십시오.
세크레타 판타지아. 비밀의 환상에 오신 여러분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
11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12:49이름 : (귀족은 3어절, 평민은 2어절을 둡니다)
나이 : (하펠 제국의 성년은 17세입니다.)
성별 : (남/여)
외모 : (블링블링해도 좋습니다.)
출신지 : (당신의 출신지를 써주세요!)
가문 : (당신의 가문을 알려주세요)
계급 : (최소 평민~최대 백작까지입니다. 다만 백작은 셋으로 제한합니다.)
과거사 : (캐릭터의 과거사는 이벤트와 연관되기도 합니다.)
기타 : (쓰고픈 이야기를 써 주세요)
특성 : 캐릭터의 특성을 선택하여주세요
(인망/무예/마법/카리스마/매력/모사/천재/화술/행운) -
12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19:07인망 : 당신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꼬이고,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당신은 그러한 사람들을 잘 모으고, 그들을 존중해주었으며 그 결과 당신 주위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NPC와의 대화 도중 첫인상에 + 2를 추가하며 인물과의 대화에서 유리한 쪽으로 + 1을 추가합니다.
무예 : 그 누구도 당신의 힘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그 단련된 육체는 강철조차 부수기라도 할 것처럼 단단하고, 당신의 검은 어떠한 적이라도 벨 정도로 예리합니다. 그러한 당신은, 위대한 무예가의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전투에서 + 2를, 무예와 관련이 있는 NPC와의 판정에서 + 1을 추가합니다.
마법 : 당신은 마법에 재능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아느냐 질문하신다면 그 손에 피어오른 불을 가르키겠습니다. 당신은 위대한 마법사의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마법 사용 관련 판정에 + 2를 추가하고 지식있는 인물과의 판정에서 + 1을 추가합니다. -
13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25:18카리스마 : 당신은 특별히 강하지도 인망이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 특유의 흘러넘치는 카리스마는 주변인들로부터 당신을 따르게 만듭니다. NPC에게 명령시 + 2판정을 추가하며 어딘가 위압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매력 : 당신은 예쁘거나 멋있거나 어찌됐든 참 미인입니다. 당신의 주변에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엄청나게 꼬여들었고 그런 당신을 사람들은 넋놓고 바라보고나 있습니다. NPC들과의 대화 판정에서 + 2를 추가합니다.
이는 인망과 같이 선택할 수 없습니다.
모사 : 당신은 객관적으로 뛰어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무력도, 지능도 어딘가 어정쩡하죠. 하지만 당신은 전투에 들어서면 달라집니다. 타고난 전술가인 당신은 전쟁에서 빛을 냅니다! 전쟁 상황에서 판정에 + 2를 추가합니다. 이는 천재, 무예, 인덕과 같이 선택할 수 없습니다. -
14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31:01천재 : 별 다른 말이 필요합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 세상을 관통하는 지혜를 가진 당신을 그 누가 무시하겠습니까? 지능과 관련된 판정에서 + 2를 제공합니다!
이는 무예, 모사, 카리스마와 같이 선택할 수 없습니다.
화술 : 당신의 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열도록 만들어냅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하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재능은 정말로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믿게 만드니까요.
NPC에게 1회에 한하여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대화에서 다이스 판정에 + 2를 추가합니다. 이는 인망, 카리스마와 같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행운 : 당신은 운이 좋습니다! 특별히 설명하기는 힘들지만요! 특수한 상황에서 판정에 + 2를 제공합니다. -
15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32:13지금부터 시트를 받습니다. 진행 시간대는 보통 주말입니다! 또한 설정이 그리 탄탄하지는 않기에 여러분께도 도움을 받는(...)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6 이름 없음 (74544E+61) 2016. 5. 22. 오후 2:33:07아트람 가문의 세간에 알려두지 않은 아들 설정으로 가능할까
-
17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33:58특성에 무예가 없다던지 하는 패널티를 드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
18 이름 없음 (74544E+61) 2016. 5. 22. 오후 2:35:19그럼 집어두고 (...) 장남이라던가?
-
19 ◆3tGSV7Na.o (34637E+58) 2016. 5. 22. 오후 2:36:01가능합니다.
-
20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2:36:38그렇다면 써오도록하지!
-
21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2:59:05특성은 몇개까지 선택?
-
22 ◆3tGSV7Na.o (66327E+61) 2016. 5. 22. 오후 2:59:412개입니다
-
23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3:28:26이름 : 데스페라도 폰 아트람
나이 : 23세
성별 : 남
외모 : 백발의 머리를 투블럭으로 치고 포마드가 아닌 올백으로 넘겼다. 검은색 제복을 입은 상태로 그 위에 하얀 롱코트를 망토처럼 걸쳤다.
184cm 91kg의 근육이 낀 몸매로 검을 휘두르기에 턱없이 적합하다. 안와가 조금은 깊고 오똑한 코 밑으로 인중은 조금은 짧고 꾹 다물고 있는 입술.
눈썹은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고 날카로운 눈매다.
출신지 : 백작령 메이트러프
가문 : 아트람 家
계급 : 백작
과거사 : 그는 레티온 엘리투스 아트람과 에리카 리네 셰리스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다. 가문이 가문인 것 답게 그는 칼을 쥘 수 있는 나이때부터 기초훈련부터 전투 훈련 전술 훈련 그리고 살아남는 법까지. 그의 이름답게 목숨을 건 훈련을 끝마치고 사람들의 앞에 나타났기에 아너 데스페라도 카운트 Honor Desperado count 라고 부른다.
기타 : 두 자루의 이도류를 쓴다. 보통 롱소드보다 짧고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잡았을때 조금 끼는 느낌이 있는 가드용 검은색 왼손검과 롱소드보다 조금 더 긴 날이 양쪽으로 서있는 회색의 검. 칼집은 허리 양 옆으로 차고 칼집의 몸통부분에 붕대를 둘러두었다.
특성 : 무예, 카리스마 -
24 ◆3tGSV7Na.o (47732E+58) 2016. 5. 22. 오후 3:31:06아트람 가의 데스페라도. 환영합니다.
이 세계관에서 이도류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니 이해하시길... -
25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3:32:03어차피 이도류말고도 다룰 줄 아는건 많으니까요..
-
26 이름 없음 (98209E+59) 2016. 5. 22. 오후 3:47:08평민은 어느 포지션?
-
27 ◆3tGSV7Na.o (47732E+58) 2016. 5. 22. 오후 3:51:39체스로 비유하자면 폰. 가장 약해 보인다지만 사실은 가장 날카로운 검을 가진 존재.
-
28 이름 없음 (98209E+59) 2016. 5. 22. 오후 3:54:29길거리 투기장에서 이반터스 공작의 눈에 띄어 스카웃 됐다는 설정 가능하나요?
-
29 ◆3tGSV7Na.o (47732E+58) 2016. 5. 22. 오후 3:55:52이반스터 공작 본인은 불가능하고 그 하수인정도라면 가능하지 싶습니다.
보통 길거리 투기장이 나타나면 아트람 가가 자기 자식들을 숨겨서 내보내기로 유명하거든요. -
30 이름 없음 (98209E+59) 2016. 5. 22. 오후 4:00:27>>29
그럼 아트람 공작이라면 가능하나요?
먹고 살기위해 격투술을 배우고 투기장에서 싸우며 돈을 벌다가 스카웃 됐다는 설정으로 하고 싶어요..! -
31 ◆3tGSV7Na.o (47732E+58) 2016. 5. 22. 오후 4:04:19아트람은 백작가문입니다.
가능합니다.
참 아트람 백작의 무력을 간단하게 설명드린다면.
1~10 다이스가 아니라 0~15 다이스를 써서 15 초과가 나와야 치명타를 입히는 정도? -
32 ◆bigQnztZaM (98209E+59) 2016. 5. 22. 오후 4:05:38>>31
넵! 써올게요! -
33 ◆bigQnztZaM (44997E+52) 2016. 5. 22. 오후 4:47:38이름 : 하파엘 벨포트
나이 : 22
성별 : 남
외모 : 182의 키에 78kg의 단단하고 튼실한 밸런스 잡힌 근육질의 몸이다.어깨가 적당히 벌어졌으며 팔길이도 적당히 길다.다리가 다소 긴 편이다.머리는 적당한 길이의 곱슬머리고 딱히 관리를 하진 않는다.햇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백인이면서도 구릿 빛 피부를 소유하고 있다.눈빛은 날카롭지도 않아 그리 무서운 인상을 주진 않는다,그렇다고 두리뭉실 하진 않다.입는 옷은 때에 따라 다른 듯 하다.양쪽 귀가 만두처럼 부어있다.
출신지 : 백작령 메이트러프
가문 : 아트람
계급 : 평민
과거사 :하파엘은 천애 고아였다.그를 버린 부모는 누군지도 모른다.한 노인 격투술 사범이 버려진 그를 안타깝게 여기어 주워다가 키웠다.딱히 격투술을 가르치지 않고 진짜 친자식 처럼 소중히 길러 안정적인 직업을 얻길 원했던 사범은 하파엘에게 격투술이 아닌 학문을 익힐 것을 권유했다.하지만 하파엘은 예전부터 쭉..사범이 제자들에게 격투술을 가르치는 것을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결국 11살이 되던 해에 하파엘은 관장을 겨우 설득하여 격투술에 입문하였다.사범은 격투술은 그저 취미로 배우고 본업은 학문에 충실하라고 했다.하파엘은 그 의견을 수락했고 18살이 되던 해에는 계속 격투술을 취미로 익히고 학업에 충실했다.하지만 어느 날 사범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 자연사했다.하파엘은 사범의 죽음을 알고 당장 먹고 살려고 학업을 접고 길거리 격투장에 발을 들였다.그곳은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맨주먹으로 싸우는 곳이었다.하파엘은 처음부터 상대를 넘어뜨려 팔을 꺾거나 목을 조르는 서브미션 기술로 연승을 했다.화제가 됐던 하파엘은 돈도 벌고 그 기쁨을 누렸지만 오래 가지 않았다.하파엘의 체격과 비슷한 사내가 하파엘에게 결투를 신청했다.하파엘은 자신만만하게 타이밍을 노려 상대를 넘어뜨리려 했지만...상대는 타격이 주특기인 격투가였다.지금까지 하파엘이 쓰러뜨린 상대는 격투에는 문외한인 덩치 혹은 하파엘과 같은 그래플러 스타일인 격투가였다.하파엘은 사내를 잡기도 전에 턱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격투장의 망신이 된 하파엘은 잠적을 감추었다.
21살이 된 해에 하파엘은 다시 그 격투장에 찾아왔다.저 녀석 다시 왔냐며 비웃는 관중들과 하파엘을 쓰러뜨린 사내.하파엘은 리벤지를 신청했다.관중들은 사내의 승리를 점 찍었다...하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10초도 안되어서 하파엘이 기관총 같이 빠르고 강력한 펀치 연타로 사내를 쓰러뜨렸다.그래플링 스킬만 가진 반쪽짜리 파이터가 아닌 타격까지 가진 올라운더 파이터가 되어서 온 거다.
그 후에 1년 동안 무패 행진을 했다.심지어 단검이나 창을 든 상대까지 순식간에 이겨버리는 참사까지 일으킨 사나이가 하파엘였다.
어느 날 아트럼가의 백작은 격투장에서 격투를 관람하다가 하파엘이 눈에 띄였다.
그리 길지도 않은 리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빠르고 강력한 연타의 주먹.
아무리 상대가 크거나 길어도 순식간에 접근하여 파고드는 빠른 발.
완벽한 타이밍의 빠르고 강력한 킥.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맷집.
결투의 흐름을 리드하는 냉정함.
그리고 상대가 압박하여도 그 흐름을 뒤집는 그래플링까지...눈에 띄지 않는 것이 더 이상했다.
결국 길거리 격투가였던 하파엘은 아르람 가에 스카웃되었다.
기타 : 왼손잡이다.격투술이 특기이며 아트람 가에서 검술이나 창술을 조금씩 배우고 있다.하지만 맨손으로 싸우는 게 더 익숙하다고 한다.
특성 : 무예,카리스마 -
34 ◆3tGSV7Na.o (47732E+58) 2016. 5. 22. 오후 5:01:51합격입니다.
-
35 이름 없음 (43289E+57) 2016. 5. 22. 오후 5:42:38가문은 창작이 가능한가요?
-
36 ◆3tGSV7Na.o (47732E+58) 2016. 5. 22. 오후 5:48:51가능합니다
-
37 ◆bXeMDQUDe2 (3417E+57) 2016. 5. 22. 오후 5:59:15백작 한 명 예약할게요!
-
38 ◆3tGSV7Na.o (47732E+58) 2016. 5. 22. 오후 6:01:47예약 받았습니다.
알아두실 사실은 아트람 백작가의 세력은 후작급입니다. -
39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6:26:20특성으로 마법을 선택할 경우에는 특기로 하는 속성? 마법?같은 것도 같이 설정해도 괜찮나요!
예를 들어 얼음이라던가! 눈이라던가! -
40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6:26:33아 그리고 예약합니다!
-
41 ◆3tGSV7Na.o (22203E+55) 2016. 5. 22. 오후 6:27:46가능합니다.
-
42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6:55:47이름 : 라하가드 랜 로드카멜
나이 : 15세
성별 : 남
외모 :
키 153cm의 작은 소년. 몸집도 키도 작지만 어딘가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는 게 특징.
언제나 후드를 눌러쓰고 있기에 같이 눌려있는 하얀 새치가 듬성듬성한 흑발과 그 아래에서 총명하게 빛나는 푸른 눈이 특징. 머리 길이는 전체적으로 평범한데 오른쪽 부분을 길게 길러 땋아 내린 조금 특이한 형태. 그 쪽 머리카락은 마냥 하얗다. 앞머리가 조금 길다.
눈 꼬리가 아래로 쳐져 순하고 무해한 인상. 특히 피부는 햇빛을 영 못 본 듯 참으로 희고 부드럽다. 맞으면 쉽게 붉어지지만 또 쉽게 가라앉는다. ..그렇다고 때리지는 말자.
‘매력’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답게 상당한 미색. 아직 어려서 잘 티가 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귀하다는 인상을 준다. 그래봤자 자작일 뿐이지만. 선이 가늘지만 그래도 남자라는 것은 확실. 장래가 좀 더 기대된다.
후드가 달린 새하얀 케이프를 주로 입고 다니며, 대게 그 후드를 푹 눌러쓰고 다닌다. 머리색을 닮은 흑백의 체크무늬 베스트에 하얀 긴팔 와이셔츠, 그리고 긴 검은 바지와 마찬가지로 검은 단화가 대표적인 복장이다. 포인트는 푸른색 선. 옷소매나 케이프의 가장자리, 바지 밑단에 있다. 넥타이도 마찬가지로 푸른색.
참고로 케이프의 후드에는 눈 꽃 모양의 자수가 푸른 실로 예쁘게 놓여져 있다.
출신지 : 후작령 셀테티스
가문 : 로드카멜 자작가.
셀테티스 후작령에 있는 작은 가문. 큰 특징은 없으나 어렸을 적에는 검은 머리이나 자라면서 흰색 머리가 된다는 기이한 특징이 있다. 극한의 추위를 가진 셀테티스 내부에서도 유독 추운 지역에 위치해있다.
또다른 특징은, 대대로 무언가(주로 짐승)을 쫓는 사냥꾼의 기질을 타고 난다고 한다. 라하가드의 경우에는, 마법을 ‘쫓는’다. 이 경우는 상당히 유니크.
영지 내의 분위기는 평균적인 평. 다만 자작가의 영향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냥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도. 물론 예술도, 좋아한다.
1년에 한 번, 가주의 생일에 친척들을 불러 모아 영지 내의 숲에서 소규모의 사냥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보통 시작은 단순한 친목 도모라는 명목이지만 이후에는...음..... 참고로 참가는 자유. 이런 이유에서는 친척 간에 사이가 돈독하다고.
성인이 아니더라도 10살 이상이라면 숲 초입 까지는 들어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안되고, 라하가드의 경우에는 그마저도 항상 거부해왔다.
현 가주는 [레슬레이트 데헤드 로드카멜(남/37세)] 활을 잘 쏜다. 문관 보다는 무관.
계급 : 자작(정확히는 후계자.)
과거사 :
라하가드는 자신의 아버지나 친척들과는 다르게, 사냥 같은 것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 외향적인 성격도 못되었고 굳이 밖에 나가 들짐승을 사냥하는 것 보다는 집 안에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였다. 사냥이 너무 야만적이라던가-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따지자면 별종. 하지만 문제되는 것도 아니었고 기껏해야 그 또래에 다른 사촌의 아이들이 겁쟁이라 뭐라 놀리는 것 말고는 라하가드에게 피해가 오는 일도 없었다. 그리고 라하가드는, 그런 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독서에 열중할 수 있는 (의외로)굵은 신경도 있었고.
그런 라하가드에게 가정교사가 붙고, 제대로 된 공부를 시작했을 때에 그는 꽤 기뻐하였다. 배우는 것이 좋기에. 다행히 소년은 천재는 아니지만 둔재도 아니었고, 범재라기에도 조금 뛰어난 수재정도 되는 이였다. 가르치는 내용 하나로 열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 하나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런 그가 확실한 재능을 발견한 곳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마법. 소년은, 마법사로써의 재능이 있었다. 그리고, 그 것을 ‘쫓는’ 피가 있었다. 마법에 직접적으로 접해졌을 때부터 그는 다른 게 아니라 그 마법이란 것에 꽂혀, 그것을 쫓기 시작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는 로드카멜. 짐승이든 마법이든 무언가를 ‘쫓는’ 피가 흐르는 가문의 사람이었다.
기타 :
늘 하고 다니는 후드케이프는 패션 쪽에 종사하는 외가 쪽 친척이 선물해 주는 것. 안 맞게 되면 항상 맞춤으로 만들어 보내 준다고. 대신 생일선물이 오지 않는다...
어렸을 적에는 친척들에게 여장당한 적도 있다. 잊고 싶은 흑역사. ...지금도 가끔(자주) 노려진다.
좋아하는 건 단 것. 눈. 얼음. 독서 /싫어하는 건 더위. 태양(눈이 녹아 버려서)
자란 환경이 환경이라 추위에 강하다. 더불어 바깥활동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눈을 꽤 좋아하여 눈이 내리는 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경우가 잦았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일 듯.
더운 건 싫어하지만 따뜻한 건 꽤 좋아한다. 이글루 안이라던가. 창가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담요를 덮고 코코아를 홀짝이는 거라던가.
특성 : 마법, 매력.
마법의 경우, 주력으로 쓰는 건 ‘눈과 얼음’ 계열의 마법. 특히 눈과 얼음으로 무언가의 형태를 만드는 것을 잘한다. 눈사람이나, 골렘 같은 것. -
43 ◆3tGSV7Na.o (70802E+58) 2016. 5. 22. 오후 7:01:17테누스와 잘 맞을 것 같군요.
여장하면 어울리는 캐릭터와 여자보다 예쁜 캐릭터.
환영합니다. -
44 이름 없음 (62103E+55) 2016. 5. 22. 오후 7:16:24현 황제에 대해 궁금해요. 외모나 성격, 약혼의 유무(!) 등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45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7:21:5315세 정도로 약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강단있고 강한 성격이며, 차분하게 느껴지는 눈은 푸른 빛을 가져서 깊은 느낌을 줍니다. 키는 142cm정도로 작은 편이지만 성장한다면 미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쉽지만 약혼은 아직.. -
46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7:25:50>>45
라하보다 작다..! 동갑인데말이죠! -
47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7:27:18전 황비가 몸에 좋다는 것은 다 먹이고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소문에서는 약혼을 아트람 가의 여성으로 하겠다는 소문이 있어 현 황제가 공포에 떤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48 이름 없음 (61019E+60) 2016. 5. 22. 오후 7:27:25아트람의 영애로 현 황제의 약혼녀 유력후보라는 설정 괜찮을까요?
-
49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7:30:05>>43
여자보다 예뻨..!
개인적으로 황제님과 친해지고 싶...ㄷ.. -
50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7:31:13>>48 가능은 하지만 아트람 가의 특징으로 무조건 '무예'가 붙습니다. 현 황제는 유일하게 매력, 카리스마, 인덕이 겹친 경우이고요.
황제를 죽이면 반역입니다. 그 사실만 알아주세요. 아트람 가의 특징이 맘에 안들면 죽을 때까지 싸우기도 한다니까요 -
51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7:34:39>>49 친해지는 것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레스주님의 능력입니다.
P.S 황가도 선택 가능하지만 아무도 모릅니다. 다른 대귀족들도 가능한데. -
52 이름 없음 (62103E+55) 2016. 5. 22. 오후 7:36:47>>50 죽이다니 그런 생각 전혀 안했.. (쭈굴
무예에 재능은 있지만 어머니를 주로 닮아 본인은 별로 관심이 없다, 가능할까요?
아 중간에 데이터를 켜버려서 >>48 본인 맞아요! -
53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7:38:47>>52 셰리스 가와 아트람 가의 완벽한 혼합이군요.(데스페라도를 바라본다)
가능합니다. -
54 이름 없음 (62103E+55) 2016. 5. 22. 오후 7:40:52>>53 와 다행이다ㅎㅎ 아 유력후보 정도가 되려면 어렸을 적부터 왕래가 있는 사이여야 할까요..?
에리카 백작부인의 현재/처녀적 외모라던가 참고하고싶어요! -
55 이름 없음 (4923E+57) 2016. 5. 22. 오후 7:50:20현 황제에게 자매나 형제가 있나요?
-
56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7:53:25다 죽었어요.
-
57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7:55:32>>54 그렇습니다.
은발의 흰 피부를 가진 세계관 톱탠 미인입니다. 20대때 10대 후반. 30대때 20대 초반. 40대인 지금 20대 초중반 외모입니다.
눈은 미인같다. 라고만 표현 불가능. 긴 머리칼과 따뜻한 웃음이 매력적인 여인입니다. -
58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7:57:29>>57
.....40대에 20대 외모라니...?! -
59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7:58:06엄마 짱짱맨..
-
60 ◆bigQnztZaM (54687E+58) 2016. 5. 22. 오후 7:58:39하파엘주 갱신.
하파엘은 현재 아트람에서 어떤 취급을 받나요? -
61 이름 없음 (62103E+55) 2016. 5. 22. 오후 7:59:03>>57 감사합니다 시트 써올게요!
-
62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7:59:09셰리나 가의 특징입니다.
테누스만 보더라도 제국에서 미인이다! 하는 사람들까지 그저 그런 외모로 만들어버리니까요.
목소리도 어딘가 높고, 말투도 사근사근하고, 어딘가 행동이 여성스럽고. -
63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00:18셰리스.
>>60 아트람 백작은 쓸만한 기사의 재목 정도로 보고있고 나머지는 어디서 굴러온 뼈다귀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첫 이벤트가 아트람 백작과의 진검대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64 ◆bigQnztZaM (54687E+58) 2016. 5. 22. 오후 8:01:42>>63
ㄷㄷ..하파엘은 맨손인데...
본스레는 언제 열리나요? -
65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02:32시트가 다섯이 되면 열립니다.
-
66 이름 없음 (4923E+57) 2016. 5. 22. 오후 8:06:46황제의 사촌 정도는 가능할까요?
-
67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08:16하펠 황가. 28~39세 사이에서 가능합니다.
-
68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8:11:37평범한 자작가는 웁니다..
-
69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13:05평범한 자작가요?
제국에 마법사는 5천도 안됩니다. -
70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8:15:06...올ㅋ?
자작가 자체는 상당히 평범한걸요! -
71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16:07혹시 모르죠 황제에 눈에 띄여 가문이 승격된다거나, 아니면 공작의 편을 잘 서서 올라간다거나.
-
72 이름 없음 (08257E+53) 2016. 5. 22. 오후 8:17:11흐음... 용병 평민으로 가보아도 될까요?
-
73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8:17:35ㅁ, 뭔가 굉장..
...중립이나 황제님편 서고 싶네요... -
74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8:18:19데스페라도.
-
75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18:51>>72 불가능따윈 없습니다.
>>73 그건 레스주분들의 선택에 따라... -
76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20:05>>74 무슨 질문이라도 있으신지?
-
77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8:25:02그냥 갱신의 의미입니다
-
78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25:41그렇군여!
-
79 이름 없음 (62103E+55) 2016. 5. 22. 오후 8:26:34남녀 평균 키는 어느정도인가요?
아, 가주의 자식들은 주로 어떤 작위를 갖나요? -
80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27:55>>79
남자는 160대 중반 170대 후반.
여성은 150대 초반 160대 초반.
대귀족급은 보통 남작.
아니면 그냥 계급 없는 귀족, 또는 기사. -
81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8:29:42...음..
..라하 키 줄일까요! -
82 ◆3tGSV7Na.o (99098E+54) 2016. 5. 22. 오후 8:30:31>>81 성인 기준이니 작은 편입니다.
-
83 이름 없음 (56254E+54) 2016. 5. 22. 오후 8:33:03캡틴! 질문이 하나 있어요!아트람 백작가의 자식으로도 시트를 낼 수 있나요?
-
84 ◆3tGSV7Na.o (6369E+55) 2016. 5. 22. 오후 8:34:08가능합니다.
지금 잠시 자리를 비울 예정입니다. 1시간 정도? -
85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8:40:07다녀와요!
-
86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8:53:42아트람가 많네~
-
87 ◆gEjaMvu4Bc (62103E+55) 2016. 5. 22. 오후 9:04:17이름 : 마리안느 메딜루니아 아트람
나이 : 15
성별 : 여
외모 : 찰랑이는 은발이 엉키는 곳 없이 부드럽게 흘러내립니다. 가늘지만 숱이 풍성하고, 빗질로 윤기가 유지되며 가슴께를 다 덮고도 반뼘가량 더 내려오는 길이입니다. 틀어올린 머리모양은 꽃봉오리를 연상시키고, 리본과 머리장식으로 장식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달 문양의 머리장식입니다. 자연히 빠져나온 옆머리와 잔머리는 내버려두었고, 앞머리는 이마에서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은빛 눈썹을 내려가 반달 모양을 한 눈은 진보라색으로 자수성의 그것을 닮았습니다. 방향에 따라, 빛의 유무에 따라 그 빛깔이 더 진하게도, 더 연하게도 보입니다. 자안을 촘촘히 감싼 속눈썹은 위로 올라가 있고, 길이 또한 긴 편입니다. 높은 콧대의 코와 분홍빛의 입술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은 얼굴은 우윳빛으로 볼 부분이 장밋빛으로 말갛게 물들어 있습니다.
긴 목과 둥근 어깨, 목을 감싸는 목걸이는 달 옆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여인의 모양을 본 뜬 장식이 달려있습니다. 아트람과 셰리스의 상징을 합한 것으로 가장 애용하는 장식이기도 합니다. 파스텔톤을 사랑하는 그녀의 취향 탓에 그녀가 입는 드레스는 연분홍, 연하늘 등 산뜻한 색과 어울리는 디자인이 주를 이룹니다. 키는 140 cm로 낭창한 몸매입니다. 전체적으로 선이 얇고, 연약한 분위기를 내는 그녀는 확실히 특출난 미인이 분명합니다.
출신지 : 백작령 메이트러프
가문 : 아트람 백작가문
계급 : 남작
과거사 : 계절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달이 반정도 차오른 밤, 아트람의 새로운 생명이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반달에 태어났다 하여 미들네임도 메딜루니아라 지어진 마리안느는 아트람 가문의 영애로, 주변의 귀애를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아트람의 사람이 아니랄까봐 무예에 소질을 보였지만, 어머니를 닮은 것이 외모만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그보다도 예술을 사랑하여 검 보다는 악기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즐겼습니다. 집안도 그런 그녀를 존중하는 분위기였기에 편히 예술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석과 예술,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봄처럼 유하고 부드러운 삶을 살아온 마리안느에게 특별한 고난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기타 : 현 황제의 약혼 후보 중 유력후보입니다. 그녀도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며 황후가 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갑인 황제는 좋은 사람이고, 어릴 적부터 왕래가 있었으니까요. 황후가 되지 못한다고 하여 크게 반발할 것은 아니지만 만약 아트람에서 뽑힌다면 자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작고 사랑스러우며, 반짝이는 걸 좋아합니다. 때문에 그녀의 방은 유독 화사하고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꽃은 붉은 장미로, 방 한켠에는 여러 화병들이 놓여있고 꽃들은 잘 손질돼 있습니다. 물론 시녀의 손길이 닿은 것으로 꽃이 다 마르기 전까지는 두고두고 보며 즐기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가끔씩 화관을 만들어 그녀의 가족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악기를 무척 잘 다룹니다. 연주를 하며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기고,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걸 즐깁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지 않는 시간에도 그녀의 방 앞을 지나가면 악기연주 소리를 듣기란 쉬운 일입니다. 가장 즐기는 악기는 피아노입니다.
흰 털의 푸른 눈이 매력적인 새끼 고양이 샬롯을 기릅니다. 털뭉치와 사투 벌이기를 가장 좋아하는 어린 고양이는 암컷으로 주로 마리안느의 발 밑에서 재롱을 부리고는 합니다.
모난 곳 없이 유들유들한 성격이지만, 무례를 넘길 정도로 만만한 성격은 아닙니다. 누구든 다정한 편이지만 평민과 귀족, 황족에 대한 구분이 확실하며 자존심 또한 있는 편입니다. 말 하는 걸 좋아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습니다.
특성 : 무예, 매력 -
88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9:05:27동생 생겼다
-
89 이름 없음 (08257E+53) 2016. 5. 22. 오후 9:31:08이름 : 케인 소롱길
나이 : 28
성별 : 남
외모 : 197cm의 큰키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단련된 근육과 신장으로 108kg의 체중을 가지고 있다. 외모는 어느정도 정리를 한다면 용맹하고 사나워 보이지만 미남이라는 소리는 들을수 있을 정도지만 스스로 관리를 하지않아 약간 곱슬머리인 머리를 대충 깍아놓고 수염도 정리를 하지 않아 듬성듬성 나있는 모습이다. 한쪽 빰에 4cm정도의 칼자국이 있으며 그렇게 티가 나지는 않아 인상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고 지나가기에는 좀 큰편이다. 거친인생을 살아온뜻 가슴을 가로지르는 칼자국과 팔에는 무수한 상처자국이 남아있다.
출신지 : 백작령 메이트러프
가문 : 없음..(말하자면 소롱길 가문 1대?)
계급 : 평민(용병)
과거사 : 케인 소롱길은 고아로 어린 시절부터 뒷골목에서 홀로 살아왔다. 자신이 언제 뒷골못에 버려진건지 모르며 아주 어릴때 부터 세상을 홀로 서서 버티어 왔다. 살기위하여 사람의 돈이나 물건을 훔치기도 했고 어린나이에 스스로 일을 하며 돈을 벌기도 하였지만 일만 하고 한푼도 못받고 좇겨나적도 있었다. 고아들의 그룹에 리더기도 하였으며 뛰어난 인품을 가지고있고 천성에 선한 사람이므로 사람을 고의로 죽인 적은 없으나 살기 위하여 싸우다 보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 불량배들과의 싸움에서 난 사고이며 어떻게든 벋어나긴 하였지만 죄책감을 어느정돈 가지고 있다. 그가 16살이 되던날 보통 사람보다 비정상적으로 크고 강한편인 그를 지나가던 용병단장이 보고 그에게 용병이 되어보라고 권유하였고 뒷거리에서 싸움과 기타 잡일 밖에 배우지 못한 고아들의 그룹을 위해서 돈이 많이 필요한던 그로선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용병이 되었다. 용병단에선 기대의 신입으로 여러모로 굴림과 지옥 같은 훈련 그리고 생존지식같은 기술을 배웠으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특유의 인망으로 용병단원들과 친하게 지냈으며 무술쪽에도 타고난 재능을 선보여 언젠가는 용병단을 이을 후보자로 단장에게 현장에서 어떻게 지휘를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배우기도 하였고 단원들은 그를 인정하였다. 18살이란 나이에 실전으로 산적들과 싸워 왔으며 귀족들간의 충돌등에 참여해 싸워왔다. 이름을 어느정도 날리며 탄탄한 길을 걷던 그는 그가 26세가 되던 해에 용병단이 영지간의 충돌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어 와해되어 버리고 한 용병단에 장의 자리가 약속되어 있던 그는 다시 한명의 보잘것없는 용병으로 돌아와 마음이 맞던 소수의 용병들과 함깨 돈이 되는 일을 찾아 다닌다. 그러다 그의 명성을 들은 아트람가에서 그를 고용하였고 그는 현제 아트람가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
기타 : 얼굴에 상처와 가슴에 난 상처는 21세에 산적들과 싸우다.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수의 적과 싸우다가 난 상처이다. 취미론 입피리를 불거나 소설책을 읽는 것이며 그때마다 마음에 평온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용병단에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고아들을 지원 하고 있으며 이것은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곤경에 처한 어린아이를 보면 그냥 못넘어간다.
케인은 어린시절 자신이 지은 이름이며 소롱길도 용병 활동중 어딘가의 언어에 독수리를 뜻하는 단어를 마음대로 성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동료를 소중히 여기며 용병단이 와해되는 날 죽은 동료들을 위한 묘를 만들기도 하였다. 딱히 좋아하는 건 없으며 싫어하는건 쓰래기(다만 행동보단 인성쪽을 중요시 한다)들이다.
성격은 유들유들하고 농담도 자주하며 처음만난 사람이라도 상황만 나쁘지 않다면 친근하게 대해주는 편이다. 허풍섞인 말도 자주 하지만 농담이라는게 튀나도록 일부러 하는 편이다. 반평생을 전장에서 보내온 사람 답지 않게 누군가를 죽이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최대한 인도적인 조치를 취할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가 귀족이었다면 누구보다 고귀하고 명예로운 자가 될가능성도 있었으나 그의 거친 인생은 천성으로 선한 그에게 너무나도 힘든 가시밭길을 그에게 걷게하였다.
특성 : 무예, 인망 -
90 이름 없음 (27536E+53) 2016. 5. 22. 오후 10:04:22하펠 황가의 호위기사 소속 될까?
-
91 ◆3tGSV7Na.o (08901E+54) 2016. 5. 22. 오후 10:33:02>>87-89
합격입니다.
>>90 가능합니다.
출석체크합니다 -
92 이름 없음 (4923E+57) 2016. 5. 22. 오후 10:33:29황제의 사촌으로 하면 족보가 어떻게 되는 거야? 나이대가 황제와 많이 차이나니까 어떻게 되는 건지 알고 싶어. 그리고 황제의 사촌이라면 위치가 어느 정도?
-
93 ◆zYqOYlmqEE (43289E+57) 2016. 5. 22. 오후 10:33:48라하가드!
-
94 ◆v6.JUuicsA (08257E+53) 2016. 5. 22. 오후 10:33:51ㅊㅋ(케인입니다)
-
95 하파엘주◆bigQnztZaM (27678E+52) 2016. 5. 22. 오후 10:33:55쳌
-
96 ◆5RLJHxxhgk (74544E+61) 2016. 5. 22. 오후 10:34:19데스페라도
-
97 ◆3tGSV7Na.o (08901E+54) 2016. 5. 22. 오후 10:34:50>>92
현 황제가 아닌 전대 황제의 형제가 됩니다. 이반스터 가문과 별개되는 사촌인 샘이죠.
사실상 그리 큰 힘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조카가 황제라는 사실? -
98 ◆3tGSV7Na.o (08901E+54) 2016. 5. 22. 오후 10:40:54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924362/recent
본스레받으세요 -
99 이름 없음 (4923E+57) 2016. 5. 22. 오후 10:41:24>>97 어.. 전대 황제의 형제라면 황제와는 삼촌이 되는 거 아니야..? 전 황제 형제의 자녀여야 사촌이 되는 거 같은데.. 꼬치꼬치 따져서 미안해. 조금 확실히 알아두고 시트를 짜고 싶어서..
-
100 ◆3tGSV7Na.o (08901E+54) 2016. 5. 22. 오후 10:42:47>>99 이것은 제 설명 오류입니다.
이반스터 가는 사촌이고, 전대 황제의 패밀리들은 삼촌 관계입니다.
사촌 관계로 내셔도 무관하기는 합니다. -
101 ◆ggcnZAo2ZQ (4923E+57) 2016. 5. 22. 오후 10:52:43>>100 그럼 황제의 사촌으로 예약해도 될까? 황실의 성을 가진, 전 황제의 형제의 딸로.
-
102 ◆3tGSV7Na.o (08901E+54) 2016. 5. 22. 오후 10:56:09>>101 가능합니다.
-
103 이름 없음 (12074E+56) 2016. 5. 22. 오후 11:46:00질문있어. 여기서 가문의 사생아는 어느정도의 위치야?
-
104 ◆3tGSV7Na.o (08901E+54) 2016. 5. 22. 오후 11:47:20>>103 백작급이야 적당히 땅 붙히고 돈 주고 해서 내보내고 그 이하는 전부 킥입니다.
-
105 ◆m3B7evYyJM (73037E+54) 2016. 5. 23. 오전 12:03:56아트람 백작가 사생아로 예약할게. 이경우에는 성은 평민을 따라가?
-
106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2:07:28>>105 아트람 백작가의 사생아는 불가능합니다. 아트람 백작부터가 고결한 무관이며, 그 영향은 주변으로도 퍼져있습니다.
죄송합니다. -
107 이름 없음 (74368E+52) 2016. 5. 23. 오전 12:09:28질문
현재부터 6년전까지 왕실 근위대가 나설만한 전투가 몇번 있었어? -
108 이름 없음 (85614E+54) 2016. 5. 23. 오전 12:10:02여긴 혹시 종교가 어떻게 되는거야?
-
109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2:11:59>>107 6년간 황실 근위대가 나설 정도의 사건은 이반스터 가문의 내란이였습니다. 이 당시 루벨 공작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내전이 일어났고, 황실 근위대가 이를 저지했습니다.
>>108 아직 종교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
110 이름 없음 (74368E+52) 2016. 5. 23. 오전 12:12:45>>109
황실까지 밀릴 정도의 위기상황이었을까? -
111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2:14:19>>110 이반스터 가문은 제국의 1/6를 가진 가문이고 제국 최대의 곡창지역입니다. 거기다가 최다 기사를 보유하고있죠.
이들이 혼란을 겪는다면요? -
112 ◆m3B7evYyJM (73037E+54) 2016. 5. 23. 오전 12:17:06>>106 그러면 오리지널자작가로 해올게. 그건 괜찮을까?
-
113 이름 없음 (74368E+52) 2016. 5. 23. 오전 12:17:07>>111
엄청난 사태였겠구나...알겠어! 금방 짜올게요! -
114 이름 없음 (85614E+54) 2016. 5. 23. 오전 12:18:45음..종교는 안정해졌구나..그럼 신은 진짜 있는 세계야? 그건 아니더라도 신성력? 그런거라도 말이지.
-
115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2:22:39>>112 가능합니다.
>>114 네. 신은 있습니다.
신성력은 마나 사촌. -
116 이름 없음 (85614E+54) 2016. 5. 23. 오전 12:25:19아하, 그럼 시트의 특성 마법을 신성으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할까?
-
117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2:26:43>>116 신을 직접 짜 주셔야(...)
-
118 ◆Z.zd.4z/VU (36439E+47) 2016. 5. 23. 오전 12:34:57>>84 답변 감사합니다! 아트람 백작가의 아들로 예약할게요~
-
119 이름 없음 (85614E+54) 2016. 5. 23. 오전 12:56:51>>117
아 그정도는 뭐...그런데 혹시 신이 하나뿐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 그런거면 너무 부담되는... -
120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02:24>>119 신은 많습니다. 대표신으로는
창조의 신 유즈
생명의 신 리엔
죽음의 신 데브
정도네요 -
121 이름 없음 (74368E+52) 2016. 5. 23. 오전 1:05:30이름 : 그레이애쉬 힐트
나이 : 23
성별 : 남
외모 : 흔히 찾아보기 힘들 흑발을 무명끈이 질끈 동여매었고 내전에서 상처를 입었는지 큰 흉터가 새카만 눈과 뺨을 가로지른다, 이 상처는 적에게 위압감을 주어야 할 그에게 카리스마를 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꽤나 탄 피부와 탄탄한, 그러나 묵직하다기보단 약간 더 날렵해보이는 몸으로 보인다, 재미가 없는 놈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묵묵하여 표정이 드러나질 않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감정의 표현이 아주 얕다, 표정이 크게 변화하지 못한다.
출신지 : 백작령 메이트러프
가문 : 하펠 황가 근위대.
계급 : 하펠 황가 근위대 기사(원 계급 평민)
과거사 : 그의 아버지는 용병인지라 평범한 평민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버지는 그의 아들을 이런 불안정한 용병 생활이 아닌 안정된 기사로 키우고자 했고 이 무뚝뚝한 자식은 그 아버지의 뜻에 따라 가열차게 단련해 처음에는 바라지도 않았던 근위대에 들어서게 된다.
기타 : 17의 갓 성년이 된 나이로 근위대에 입단하였지만 큰 두각을 드러내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이반스터 가 내란때 투입된 근위대의 일원으로서 아수라장이 된 전황에서 죽은 선임의 투핸디드 소드를 주워들어 과열된 전장 한가운데로 난입했고, 추가적인 지원이 오기 전까지 지시했던 자리를 지키며 버틴것으로 근위대 내에서 잠시 소문이 났었다.
사례에서 볼 수 있듯 투핸디드 소드를 굉장히 잘 다뤄 자신의 주 무장으로 활용하며, 근위대인만큼 황제와 황실에 대한 충성도가 굉장히 높다.
표정에서 큰 변화가 드러나지 않는다, 굉장히 놀라거나 굉장히 기뻐도 겉으로 보이는건 그저 그런 모습이라고 할까, 그렇지만 그 무표정은 상대를 경계하며 자리를 지킬때 빛을 발한다.
특성 : 무예, 카리스마 -
122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07:01그 기사들을 상대로 버티다니 아트람 후작 마이너 카피급 스펙이군요(...) 합격입니다.
기사는 준 귀족이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
123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08:47아트람 백작입니다. 오타났네요
-
124 이름 없음 (74368E+52) 2016. 5. 23. 오전 1:09:59뭔가 오버스펙 사가를 만든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
125 ◆3tGSV7Na.o (77152E+52) 2016. 5. 23. 오전 1:10:36이곳은 다갓이 모든걸 결정하니까요.
본스레 오셔도 괜찮습니다. -
126 ◆m3B7evYyJM (73037E+54) 2016. 5. 23. 오전 1:42:15이름 : 이라 딕터
나이 : 27세
성별 : 남
외모 : 그의 몸에는 화상자국이 나있다. 머리꼭대기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얼굴의 반을 뒤덮은 화마의 흔적이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적은 없을것이다. 한쪽눈은 이미 보이지않고 또 다른 한쪽눈은 고요하고 깊은 슬픔을 보인다.
미형이라고 볼수있던 얼굴은 여러 상처로 망쳐진지 오래이며 이제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만을 비추는 눈동자만이 조용히 빛난다. 굳게 다물고있는 입은 그가 슬퍼보이게 하는데에 일조한다. 아니 더 큰 원인은 화상자국으로 그치지않고 옷을 벗기면 나오는 여러 자상들일지도 모른다.
검은 머리카락은 약간 찗게 잘라 흔히 소프트 모히칸이라고 불리는 머리로 만들었다.
아는 대장장이를 반쯤 협박하다시피해서 만든 경갑을 착용한다.
187cm/75kg으로 상당히 근육량이 높다.
출신지 : 백작령 메이트러프
가문 : 그런건 없다.
계급 : 메이즈가문 사생아.(사실상 평민)
과거사 : 내가 어렸을때 그래 한 5살때 쯤 집에 큰 불이난적이 있지. 어머니는 장에 나가 있었고 나는 친구들이랑 선생님을 뵈러 숲에 가 있었어.
집에 돌아온 그날 남은건 거대한 화마가 덮친 집이라고 보이는 흔적뿐이였어. 내가 좋아한 책도 없었지.
그래도 그 폐허에서도 읽을수 있는건 있더라고. 친절하게도 누군가가 이상한걸 써놓고 간거야. 내용이 아마 이랬을 거야.
[가문의 치부]
뜻도 모르는채로 아는 대로 읽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나에게 할수있는 최고의 욕설이였고 어머니에게는 머리가 깨질정도의 추억을 선사한 물건이 되었어.
평민주제에 가문이 뭐냐고?
난 메이즈 가문의 사생아야. 그러니가 내 아버지가 본처말고 다른사람이랑 지내다가 낳은 아이가 나라는 거야.
흠. 어찌됬건 그 문자앞에서 어머니는 울었어. 당연하지. 자신이 가문의 치부래. 들인적도 없으면서. 미치고 팔짝 뛸노릇이지. 열 일곱살때쯤인가 또한번 불이났어. 이번엔 내가 휘말렸지.
"살려줘요,살려줘요."
아무도 오지않았어. 마을한가운데에서 불이난 집이 있는데도 아무도 오지않았다고. 내가 살아남은건 지금생각해도 기적이야. 그리고 기적은 나한테만 일어났지.
어머니는 그날 죽었어. 황당하게도 병사한거였지. 어머니의 시신을 관에 안치하려고 하던찰나에 괴한들이 내 집에 불을 냈고 그래서 이런 흉한 자국이 남은거야.
아버지는 날 싫어해. 싫어하기를 넘어 혐오하지.
지극한 혈통주의자거든. 자작주제에 말이야. 웃길노릇이지. 그래서 내가 이렇게 아버지 정신머리를 고치기위해서 내자리를 찾기위해서 살아있는거야. 재미있지않아?
기타 : 석궁,독,나이프투척,함정,암살,때때로 검술과 창술. 그는 애초에 사생아다. 난곳은 메이즈가문의 저택이지만 자란곳은 숲속이였다.
독수리를 기르고있다. 사실상 동료와 같은 느낌으로 서로 대등한 존재라고 인식하는중. 이름은 메이. 수컷이다.
귀족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떻게든 우겨넣으면 자기자신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귀족이 자기 아버지같을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언제나 신중하고 과묵하다... 고 생각하고있다. 과묵한건 사실이지만 신중하다고 볼수는 있을까. 애초에 그가 말을 하지않는것은 말로 상대를 상처입힐까봐 그런것뿐이다.
잘만 상대하면 나쁜사람은 아니다. 아닌가...?
현재는 어머니의 성을 따르고있다.
특성 : 무예, 인망
#사진은 스X이림의 어느 모드... 이런식으로 생긴 옷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127 ◆Z.zd.4z/VU (38361E+51) 2016. 5. 23. 오전 2:03:34혹시 아트람 백작의 외형적 특징을 알 수 있을까요?
-
128 ◆3tGSV7Na.o (20692E+52) 2016. 5. 23. 오전 7:08:15>>126 키가 심각하게 큰데요(...)
>>127 180 넘는 키와 짧게 자른 머리. 주변으로 풍기는 카리스마가 눈앞을 가릴 정도로 강대한 무인 -
129 ◆m3B7evYyJM (73037E+54) 2016. 5. 23. 오전 7:13:09>>128 하향조정 해오겠습미다.
-
130 ◆m3B7evYyJM (73037E+54) 2016. 5. 23. 오전 7:20:35
이름 : 이라 딕터
나이 : 27세
성별 : 남
외모 : 그의 몸에는 화상자국이 나있다. 머리꼭대기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얼굴의 반을 뒤덮은 화마의 흔적이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적은 없을것이다. 한쪽눈은 이미 보이지않고 또 다른 한쪽눈은 고요하고 깊은 슬픔을 보인다.
미형이라고 볼수있던 얼굴은 여러 상처로 망쳐진지 오래이며 이제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만을 비추는 눈동자만이 조용히 빛난다. 굳게 다물고있는 입은 그가 슬퍼보이게 하는데에 일조한다. 아니 더 큰 원인은 화상자국으로 그치지않고 옷을 벗기면 나오는 여러 자상들일지도 모른다.
검은 머리카락은 약간 찗게 잘라 흔히 소프트 모히칸이라고 불리는 머리로 만들었다.
아는 대장장이를 반쯤 협박하다시피해서 만든 경갑을 착용한다.
181cm/72kg으로 상당히 근육량이 높다.
출신지 : 백작령 메이트러프
가문 : 그런건 없다.
계급 : 메이즈가문 사생아.(사실상 평민)
과거사 : 내가 어렸을때 그래 한 5살때 쯤 집에 큰 불이난적이 있지. 어머니는 장에 나가 있었고 나는 친구들이랑 선생님을 뵈러 숲에 가 있었어.
집에 돌아온 그날 남은건 거대한 화마가 덮친 집이라고 보이는 흔적뿐이였어. 내가 좋아한 책도 없었지.
그래도 그 폐허에서도 읽을수 있는건 있더라고. 친절하게도 누군가가 이상한걸 써놓고 간거야. 내용이 아마 이랬을 거야.
[가문의 치부]
뜻도 모르는채로 아는 대로 읽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나에게 할수있는 최고의 욕설이였고 어머니에게는 머리가 깨질정도의 추억을 선사한 물건이 되었어.
평민주제에 가문이 뭐냐고?
난 메이즈 가문의 사생아야. 그러니가 내 아버지가 본처말고 다른사람이랑 지내다가 낳은 아이가 나라는 거야.
흠. 어찌됬건 그 문자앞에서 어머니는 울었어. 당연하지. 자신이 가문의 치부래. 들인적도 없으면서. 미치고 팔짝 뛸노릇이지.
열 일곱살때쯤인가 또한번 불이났어. 이번엔 내가 휘말렸지.
"살려줘요,살려줘요."
아무도 오지않았어. 마을한가운데에서 불이난 집이 있는데도 아무도 오지않았다고. 내가 살아남은건 지금생각해도 기적이야. 그리고 기적은 나한테만 일어났지.
어머니는 그날 죽었어. 황당하게도 병사한거였지. 어머니의 시신을 관에 안치하려고 하던찰나에 괴한들이 내 집에 불을 냈고 그래서 이런 흉한 자국이 남은거야.
아버지는 날 싫어해. 싫어하기를 넘어 혐오하지.
지극한 혈통주의자거든. 자작주제에 말이야. 웃길노릇이지. 그래서 내가 이렇게 아버지 정신머리를 고치기위해서 내자리를 찾기위해서 살아있는거야. 재미있지않아?
기타 : 석궁,독,나이프투척,함정,암살,때때로 검술과 창술. 그는 애초에 사생아다. 난곳은 메이즈가문의 저택이지만 자란곳은 숲속이였다.
독수리를 기르고있다. 사실상 동료와 같은 느낌으로 서로 대등한 존재라고 인식하는중. 이름은 메이. 수컷이다.
귀족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떻게든 우겨넣으면 자기자신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귀족이 자기 아버지같을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언제나 신중하고 과묵하다... 고 생각하고있다. 과묵한건 사실이지만 신중하다고 볼수는 있을까. 애초에 그가 말을 하지않는것은 말로 상대를 상처입힐까봐 그런것뿐이다.
잘만 상대하면 나쁜사람은 아니다. 아닌가...?
특성 : 무예, 인망 -
131 ◆ggcnZAo2ZQ (28576E+55) 2016. 5. 23. 오전 7:24:40>>102 그럼 황제 사촌으로 예약할게! 그리고 그렇게 되면 저번에 레주가 말했던 나이대 안이 아니어도 되는 거야?
-
132 ◆3tGSV7Na.o (55916E+54) 2016. 5. 23. 오전 7:45:11>>131
대신 10대 중후반이 되겠군요.
>>130 180대 초입이야 가끔 보이니까요(...)
합격입니다 -
133 ◆Z.zd.4z/VU (99124E+58) 2016. 5. 23. 오전 9:41:55>>128 머리와 눈색도 좀 알 슨 있을까요? 참고하고 싶어서요.
-
134 ◆3tGSV7Na.o (75324E+55) 2016. 5. 23. 오전 9:50:19>>133
갈색 머리칼과 검은색 눈동자입니다. -
135 ◆ggcnZAo2ZQ (28576E+55) 2016. 5. 23. 오전 10:10:10>>132 10대 중후반이라.. 알았어! 몇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
1. 전 황제의 형제는 정계에 나가거나 작위를 받을 수 있니? 아니면 그냥 황자라는 지위뿐?
2. 어머니 쪽을 대귀족 가문의 여식으로 설정해도 될까?
3. 부모의 생사 여부를 마음대로 해도 돼?
4. 신분은 아버지 쪽을 따르니? 황녀라고 불리게 돼, 아니면 영애라거나 다른 호칭으로 불려?
5. 각 가문에서 내려오는 특징적인 외모(머리나 눈 색깔 같은)가 있으면 알려줘. -
136 이름 없음 (75324E+55) 2016. 5. 23. 오전 10:24:04>>135
1. 보통 자기 대에서 끝나긴 하나 국가취급상 백작위를 받습니다.
2. 가능합니다...만 어느 가문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전대 형제라고 해도 그렇다면 분명 이반스터 아니면 (어떻게든 진정시키기 위해서)레이시스를 선택했을 터인데요?
3. 네. 형제는 괜찮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그들의 계승권은 소멸했습니다.
4. 백작영애로 불리게 됩니다.
5. 이반스터 : 금색의 눈동자와 연금발의 머리칼
레이시스 : 구릿빗 피부, 붉은 색 눈, 진붉은 머리칼
아트람 : 현재는 특징이 없지만 전대라면
갈색 머리칼, 검은색 눈동자
셰리스의 경우는 은색 머리칼 또는 은색 눈동자, 새하얀 피부, 세계관 최상위급 외모.
입니다. -
137 ◆ggcnZAo2ZQ (28576E+55) 2016. 5. 23. 오전 11:03:57>>136 혹시 연애결혼으로, 셰리스 가도 될까? 어머니 쪽 말이야. 그리고 하펠 황가는 특징적 외모가 없어?
-
138 ◆ggcnZAo2ZQ (16805E+52) 2016. 5. 23. 오후 5:07:43>>137에 이어서, 꼭 연애결혼이 아니더라도 두루두루 친한 셰리스를 황실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다던가.. 어쨌든 어머니를 셰리스 가문 출신으로 하고 싶어. 가능할까?
-
139 하파엘주◆bigQnztZaM (38303E+56) 2016. 5. 23. 오후 5:42:15하파엘 시트 내립니다.
스레 번창하세요! -
140 ◆3tGSV7Na.o (21925E+57) 2016. 5. 23. 오후 9:04:07>>137 전대 기준...이면...50세가 넘어야합니다.
-
141 ◆ggcnZAo2ZQ (28576E+55) 2016. 5. 23. 오후 9:48:09>>140 ..어머니가 50세가 넘어야 한다는 거야?
-
142 ◆3tGSV7Na.o (18688E+55) 2016. 5. 23. 오후 9:49:20>>141 네.
지금의 셰리스는 세대교체를 겪은 상황이고, 원래 70대에도 30대 초반 외모를 보유하시는 분들이니 괜찮기는 하지만요. -
143 ◆ggcnZAo2ZQ (28576E+55) 2016. 5. 23. 오후 10:01:22>>142 알았습니다. 곧 시트 짜올게요!
-
144 ◆ggcnZAo2ZQ (28576E+55) 2016. 5. 23. 오후 10:04:45참, 참! 하펠 황가 외모는요?
-
145 ◆3tGSV7Na.o (18688E+55) 2016. 5. 23. 오후 10:05:52연금발의 머리칼이 특징적입니다.
-
146 ◆ggcnZAo2ZQ (44573E+55) 2016. 5. 24. 오전 12:23:58이름 : 라일리아 아셰리스 하펠
나이 : 19세
성별 : 여
외모 : 아버지로부터 황가의 특징인 금발을 물려받았으나 대부분의 황실 사람들과는 약간 색감이 다른, 조금 더 눈에 띄는 밝은 금발의 머리칼을 가졌다. 주로 머리카락의 일부만 땋아내리고 나머지는 풀은 채로 다닌다. 눈은 할머니를 닮아 몽환적인 은색이고, 끝이 살짝 치켜올라간 매혹적인 눈매를 가졌다. 입술은 딱 보기 좋은 두께에 적당히 붉고, 입매가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가 있다. 얼굴이 작고 피부가 희며, 늘씬한 몸매의 미인이다. 어머니로부터 청초하고 약간은 연약해보이는 외모를 물려받았다면, 아버지로부터는 당당함과 고고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물려받았다. 평소에는 장식이 과하지 않은 푸른 계열의 드레스를 즐겨입으며, 은이나 백금으로 된 악세서리를 착용한다.
출신지 : 황제령 루이티스
가문 : 하펠 황가
계급 : 백작 영애
과거사 : 아버지는 전대 황제의 동생으로, 황제와는 나이 차가 굉장히 적었다. 이런 경우 흔히 황좌를 두고 권력다툼이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황권에 욕심이 없었고, 학문과 예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일찍부터 뒤에서 황제를 보좌하겠다는 자신의 뜻을 밝혔으며, 덕분에 황제와도 친밀한 사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그를 황좌에 올리려는 세력이 존재했고, 이로 인해 아버지는 한동안 셀레티스 영지로 유학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아버지는 셀레티스 영지에서 학문과 예술에 대한 공부를 하며 셰리스 가와 교류했고, 셰리스 가의 영애였던 어머니와 사랑에 빠졌다. 어머니는 몸이 약해 정적인 활동을 주로 했고, 독서와 예술 활동을 즐겨 아버지와 잘 맞았다. 황족으로서는 드문 연애결혼이었으나 어머니 쪽도 대귀족의 영애였던지라 큰 문제는 없었고, 황제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었다. 두 분은 금슬이 매우 좋아 곧 그녀를 가지게 되었고, 서로 번갈아 가며 태교로 책을 읽어주곤 했다. 그녀는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고, 부모는 물론 황제 부부의 귀여움을 넘치도록 받았다. 그러나 몸이 약했던 어머니는 그녀가 어릴 적에 돌아가시고 말았고, 아버지는 슬픔에 빠져 저택 안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한동안 시중인들과 가끔 찾아오는 황제 부부의 보살핌만 받고 자라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안 그래도 어릴 적부터 뭐든지 금방 배워 천재로 알려졌던 그녀는 또래들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아이로 자랐다. 그녀는 뛰어난 정치적 능력을 보여 아버지가 하지 못하고 있는 일들 중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처리하며, 아버지를 돌보고 위로했다. 그녀 덕분에 아버지는 차차 기운을 차렸고, 마침내 다시 다른 사람들의 앞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아버지는 그녀를 혼자 내버려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그녀를 더욱 애지중지하게 되었다. 전 황제가 급사하자 그녀와 아버지 모두 슬픔에 빠졌으나 서로를 격려하며 이겨내고, 황비와 어린 황제를 곁에서 돕기 시작했다. 그녀는 가끔 황비와 티타임을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곤 하며, 어렸을 때부터 왕래가 잦아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친남매처럼 친한 관계인 현 황제와도 식사를 함께 하곤 한다.
기타 : 황제를 비롯한 황실에 대한 자긍심과 충성심이 크다. 항상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마냥 웃기만 하는 것 같지만, 사실 똑똑한 머리로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산하고 있다. 물론 모두가 황가를 위한 일이다.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가족애가 지극하여 황제를 많이 아낀다. 황실의 핏줄답게 우아하고 나긋한 행동거지와 말씨를 보인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약하나, 그 외의 사람들에겐 웃으며 칼을 꽂을 수도 있는 사람. 미들네임은 어머니가 지어주셨고 셰리스 가의 이름을 딴 것이다. -
147 ◆3tGSV7Na.o (26068E+54) 2016. 5. 24. 오전 12:35:54합격입니다.
특성은요? -
148 ◆ggcnZAo2ZQ (44573E+55) 2016. 5. 24. 오전 12:46:32>>147 앗, 이런. 특성을 빼먹었군요.
특성 : 매력, 천재
입니다! -
149 ◆m3B7evYyJM (14052E+53) 2016. 5. 25. 오후 10:59:31과감하게 시트를 냈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이라 딕터시트내립니다. 스레번창하시길 빕니다.
-
150 ◆m3B7evYyJM (14052E+53) 2016. 5. 25. 오후 11:00:43과감하게 시트를 냈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이라 딕터시트내립니다. 스레번창하시길 빕니다.
-
151 ◆m3B7evYyJM (10238E+51) 2016. 5. 25. 오후 11:00:59과감하게 시트를 냈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이라 딕터시트내립니다. 스레번창하시길 빕니다.
-
152 ◆3tGSV7Na.o (36139E+64) 2016. 6. 1. 오후 11:21:04시트는 계속 받습니다 언제든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