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3583851> [리부트/육성] 넘나드는 바람결-12. 만약 죽는다면 그대의 곁에서 (1001)
◆0tNar1euJQ
2016. 5. 19. 오전 12:04:11 - 2016. 5. 27. 오전 1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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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04:11상황극판 규칙 & 공지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시트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647036&recent=true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4%98%EB%82%98%EB%93%9C%EB%8A%94%20%EB%B0%94%EB%9E%8C%EA%B2%B0
다시 , 첫 번째 이야기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1827/recent
기야이 째번 두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7519382/recent
기야이 째번 세 ( 다한주연 을혼진 은산유 의기광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489221/recent
*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3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기야이 째번 네 ( 다있어죽 미이 넌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997592/recent
다섯 번째 이야기 ( 흑백의 화원과 회색의 인간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9432557/recent
여섯 번째 이야기 ( wer hat geträumt?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0548919/recent
*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6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친구를 믿는다는 것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1323638/recent
여덟 번째 이야기 ( 의뢰생활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2023246/recent
아홉 번째 이야기 ( 잊혀진 역사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2608788/recent
열 번째 이야기 ( 다시 만나 반가워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2859140/recent
열한 번째 이야기 ( 만약 죽는다면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311836/recent
★ 옆동네 판들은 링크가 전부 깨져 위키에 옮겼습니다 ★
1번 테스트방 ( 시간과 정신의 방 - 캐터펠리카 ) : http://threadic.com/1452867725/l25 ( 현재 이 곳은 수련장 문이 닫혔습니다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3062/recent
웹박수 주소 ~ When They Gone : http://dong-ne.kr/webtoy/webclap/webclap.php?no=7980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어장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현재 일상이 너무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 친밀해지도록 합시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어장은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어장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어장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어장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어장의 선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시트를 내기 전 상판 규칙 스레를 먼저 보고 옵시다.
☞ 누군가 글을 남기면 짧게라도 인사하거나 반응해줍시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특정인에게 레스를 달지 않거나 인사에 대답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
☞ 가급적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상을 즐겨봅시다.
☆ 잡담 홍보 캠페인
☆ 일상 홍보 캠페인 : 일정 이상 일상을 돌리지 않을 경우 , 합동기술이 해금되지 않습니다 .
☞ 활발한 잡담과 일상을 통해 재미있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가요♥
☞ 신입이 들어올 경우 반갑게 맞아주고, 어장에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시다.
☞ 에피소드1 해석과 각 캐릭터 분석(담임교수의 보고서), 어장 내 용어 일람을 곧 정리할 예정입니다. 어장 용어설명은 시트위키와 위키에 올려놓겠습니다 .
☞ 신입 분들은 시트를 내신 뒤 기숙사 질의응답에 답변해주세요~ 기숙사 배정을 위한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 현재 에피소드 2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2 의뢰 리스트 중 한 캐릭터 당 3개 이상을 수료해야 합니다 . 팀 미션으로 수행 시 팀원 전체가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선택은 자유 . 그러나 . . .
☞ 신입분들은 시트 통과 후 한가한 시간대를 캡틴에게 말씀해주세요 . 그 시간대에 튜토리얼을 돌려드립니다 .
기존의 레스주들 역시 튜토리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은 NPC레이가 담당합니다 .
☞ 조만간 수업 밀린 거 한꺼번에 올릴 예정 . 갑자기 수업 폭탄 쏟아져도 놀라지 마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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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후 11:09:54인양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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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카 료우◆kdR/PGMACk (85321E+57) 2016. 5. 19. 오후 11:10:21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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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10:28중요해서 세 번 강조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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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11:11:13내일 시작하면 모래시계부터 부셔버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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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스카 료우◆kdR/PGMACk (85321E+57) 2016. 5. 19. 오후 11:11:39냉장고 가서 얼어죽지 않기를
아멘. -
6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15:44어서오세요 미스틸주.
물안개 님들! 내일까지 잘 살아남아 주세요!
제가 내일 11시에 와요!
(상큼 -
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11:16:20망할 버터널스피치를 다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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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11:17:40모두들 안녕하세요!
온이가 없으니 기습스타트로 모래시계부터 부수고
보스와 대화를 좀 나눠봐야겠어요 하하하.... -
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11:18:19썩.. 좋은 인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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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카인주 (46527E+54) 2016. 5. 19. 오후 11:19:13>>9
갈땐 가더라도... 한대정도는 괜찮잖아? -
11 아스카 료우◆kdR/PGMACk (85321E+57) 2016. 5. 19. 오후 11:20:20대화 하면...언어의 마술사인...저 아닙니까...(은근슬쩍 존재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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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21:33둘 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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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11:22:17안녕 죤! 안녕 스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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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카인주 (94388E+55) 2016. 5. 19. 오후 11:22:22>>11
언어의 마술사...
케이이치 -
15 카인주 (94388E+55) 2016. 5. 19. 오후 11:24:21조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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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후 11:26:09공부하고 온 셀레네주.
는 공부 싫어엉... -
17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26:55어서오세요 셀레너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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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카인주 (94388E+55) 2016. 5. 19. 오후 11:26:58셀레네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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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후 11:29:05모두 안녀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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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31:25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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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11:32:49모두들 안녀어어엉!
내일 만나요!! -
22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후 11:34:46내일봐요 미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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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36:32굿바이 미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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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카인주 (41296E+54) 2016. 5. 19. 오후 11:38:33미스틸주 잘가
일상 할사람 -
25 카인주 (94388E+55) 2016. 5. 19. 오후 11:55:20다들 조용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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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42912E+58) 2016. 5. 19. 오후 11:56:26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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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카인주 (06807E+53) 2016. 5. 20. 오전 12:01:40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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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43303E+57) 2016. 5. 20. 오전 12:03:08안녕하세영 카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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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카인주 (06807E+53) 2016. 5. 20. 오전 12:08:43언제나 별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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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카인주 (50963E+54) 2016. 5. 20. 오전 1:57:46다들 자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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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름 없음 (0926E+54) 2016. 5. 20. 오전 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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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7151E+53) 2016. 5. 20. 오전 7:30:31>>29 별은 상큼하니까영 ★ ☆
인 양 해 양 -
33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12:17:52낙원의 달은 오늘도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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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케니아 (2747E+53) 2016. 5. 20. 오후 12:19:07(아케니아 시체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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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름 없음 (06807E+53) 2016. 5. 20. 오후 1:12:10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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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카인주 (06807E+53) 2016. 5. 20. 오후 4:01:0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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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엠프레스 브래들리 (1916E+55) 2016. 5. 20. 오후 5:16:42야자 안하는 날은 빠르게 집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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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0tNar1euJQ (43158E+52) 2016. 5. 20. 오후 5:26:56오늘은 저녁 7시부터 아예 기절 전까지 무한으로 달려봅시다 .
유후 불금을 불태우자 ! -
39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5:43:26캡틴이 갈리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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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5:50:31(포켓몬 진화 소리)
캡틴은 갈린 캡틴으로 진화했다! -
41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6:01:38>>40
...진..화..?! -
42 미스틸 (96852E+54) 2016. 5. 20. 오후 6:15:46미스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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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6:24:38무언가의 바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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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6:29:46모두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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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0tNar1euJQ (43158E+52) 2016. 5. 20. 오후 6:47:30출석 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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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0tNar1euJQ (06807E+53) 2016. 5. 20. 오후 6:48:12현재 아는 사람등과의 즉석 약속이 잡혀서 아마 그사람들과 같이 있으면서 병행해서 ㅊ판정 좀 느려질 ㅅ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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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6:48:30큰일이다....온이가 없으면 보스를 아케니아와 미스틸이 깨야하는데....!!
아케니아가 힐 잘해줘도 미스틸이 잉여잖아? 안될거야 아마.... -
48 ◆0tNar1euJQ (06807E+53) 2016. 5. 20. 오후 6:51:35>>47 너 누가 너보고 잉여래 ㅡㅡ;
본인이 잉여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 .
저번 전투 해석을 조금 붙여주자면 , 미스틸이 여자를 노린 덕에 조 온과 아케니아가 큰 피해를 줄이고 분산된 화력을 견뎌낼 수 있었다 .
네가 잉여인 건 결코 아니란 소리 . -
49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6:51:43출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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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엠프레스 브래들리 (1916E+55) 2016. 5. 20. 오후 6:54:22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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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애쥬라 헨리에타 (12987E+54) 2016. 5. 20. 오후 7:01:29첵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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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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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7:07:07>>52
임에서 빔을 쏘시ㅁ() -
54 ◆0tNar1euJQ (43158E+52) 2016. 5. 20. 오후 7:08:05저번 상황에 이어서 다들 가자구 .
의외로 멤버는 안 나쁘다 정말 .
흠 묘한 곳에서는 아다리가 맞는단 말야 . -
5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08:15>>53 ....! 그런 방법이! 사진을 찾아보죠. (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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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0tNar1euJQ (50963E+54) 2016. 5. 20. 오후 7:08:36엠프레스는 저번 상황에서 안전을 위해 강제로 실라 의뢰국으로 텔레포트된걸로 처리 .
카인 아펠과 같이 . -
57 애쥬라 헨리에타 (12987E+54) 2016. 5. 20. 오후 7:12:41"미치겠네요."
속도가 빨라진 레아나를 보고 중얼거리더니, 열심히 뛴다. 왜 저게 속도가 빨라졌는지는 모르겠다. 보이는 형태가 뚜렷할수록 잡으려는 의지도 커지는 건지. 일단 뛰어가면서 손 위로 아우라구를 만들어내려고 한다. 방금전에도 이걸 사용해서 시선을 돌렸었는데. 만들어냈다면 레아나 쪽. 그러니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정반대에 곳으로 던져버린다. -
58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7:14:15날개짓에 공기가 베어진다-고 생각한다. 마치 그녀의 옷자락이 반듯하게 잘린 것 처럼.
확신해볼까, 지금 그녀가 멈춘다면 아마 분명히 그녀는 죽는다. ..무슨 파랑새가 저 따위야. 행복과는 거리가 상당한 것 같은데.
"...아."
죽기 싫어서 죽어라 도망치다가 들려온 목소리. 그것은 분명 구원이다. 실제로 그 목소리의 주인이 행한 행동도, 그녀에게는 구원이다.
새의 머리가 잘려 굴러다닌다. 외관상으로 좋은 건 전혀 아니지만, 지금은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레이."
...아, 살았다. 하는 생각이, 셀레네 에덴기엘라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
59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7:15:24//잉여가 아니었어!! 흣;;
조심히 접근을 하는데 성공했다. 이걸 성공 할 수 있게 도와준 저 창쟁이 친구에게 감사를 표시한다.
물론 말로만.... 메이스를 거꾸로 잡아 방아찧듯이 그대로 모래시계를 찍어버리려 한다.
'이것만 부셔지면....!'
물론 최후의 순간까지 방심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기습공격을 가했다. -
60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17:3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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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17:50" ...???????? "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저 성이 비정상이라는 사실만은 뼈저리게 알겠다. 아니 애초에 아르토리아에 의뢰로 내놓은 시점에서 비정상이겠지만. 이건 보통 비정상이 아니다.
..그리고.
「결계안 미확인 생물체 발견!」
" 에? "
뭐라고?
그 순간만큼은 그녀의 눈에도 똑똑히 보였다. 지지직거리는 이상한 검은색 사람의 형체. 저 형체는 대체 누구일까. 하얀아이? 레이? 아니면 제 3자? 제 3자라면 적? 아군? 중립?
" 이게.. 대체... "
연락도, 조언도, 무엇도 해줄수없는 지금.
그녀가 할수있는것은 그저 두 사람을 위한 기원을 비는것 뿐. -
62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19:02레이와 셀레네가 두꺼운 결계가 쳐진 안개성에서 감금? 실종?
아무튼.난 아직 살아있다.
카인은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결단력 있게 행동한듯하다.
"또 일이 꼬이는 군."
팔짱을 끼고 검지손가락으로 팔뚝을 톡톡 반복적으로 친다. -
63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19:53이제 우린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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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21:11우리집에서.. 수박먹고 갈래?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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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아스카 료우◆kdR/PGMACk (34696E+51) 2016. 5. 20. 오후 7:21:47언텔하다가 복귀했습니다.
아스카 출석 -
66 아스카 료우◆kdR/PGMACk (34696E+51) 2016. 5. 20. 오후 7:22:44냉장고라고 부르는 곳, 어딘가 한가득 추울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며 나는 냉장고 의뢰를 받아들인다.
물론 내 삶이 빗겨가지 않기를. -
67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22:46우리집에서 쌀새우깡 먹고 갈래?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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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22:58>>64
그럴..까 -
6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23:40우리 이 의뢰 끝나고 안개벚나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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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23:41>>67
새우깡 보다 쌀새우깡이 더 맛있더라 -
71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7:23:52>>67
와아! 갈래요 주인님!! 미스틸 커여어! -
72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7:24:01>>69
같이가여! -
73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24:16아동 돌보기 가려구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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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24:19지금 가도 상관은 없을듯 한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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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24:37근데 예전엔 쌀새우깡 두개로 붙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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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24:37근데 예전엔 쌀새우깡 두개로 붙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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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25:03남은 의뢰...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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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아스카 료우◆kdR/PGMACk (34696E+51) 2016. 5. 20. 오후 7:25:18쌀새우깡은 술안주로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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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27:25>>75-76 두 개로 붙어있었어서 두번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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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27:59카인주, 료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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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28:18>>79 요새 자주이러더라구요.. 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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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7:28:38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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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28:52셀레나 해매는 동안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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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아스카 료우◆kdR/PGMACk (34696E+51) 2016. 5. 20. 오후 7:29:26늦게 게임에 빠지면 답도 없다는데, 제가 그런 경우입니다.
게임에 빠졌으니. -
85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30:31>>84
그래도 언텔은 참 재미있읍니더 -
86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7:34:10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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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34:50나중에 셀레네 아펠로나 언니 손잡고 벚나무 피는거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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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34:55일단 반응이 오는 것 보구여. 전 고아원 아동 돌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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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35:06네?
-
90 이름 없음 (6852E+53) 2016. 5. 20. 오후 7:35:39>>86
(클로킹)
>>87
자매끼리 손잡고 벚꽃놀이 가는 느낌...!
물론 현실ㅇ... -
91 카인 허스트 (23265E+54) 2016. 5. 20. 오후 7:35:48... 저쪽은 이정도 도움을 줬다면 내가 더이상 도울건 없겠지.
일단 다른 의뢰를 하자.
의뢰처로 가서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의 의뢰를 받는다. -
92 조 온 (58168E+55) 2016. 5. 20. 오후 7:36:07"....."
중량증가가 또 걸렸다...
이걸 전에 처럼 버티어 낼 것이다.
중량증가가 걸렸는데 나에게 또 날아오는 검기들.
"...!"
나에게는 강해진다는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위해 더 집념이 있어야 되고...살아야 된다.
강해진다는 집념은 곧 살겠다는 의지와 본능으로 이어진다.
중량증가를 어떻게든 버티어내고 검기들을 피하려고 한다.
광년이에게 이도찌르기를 시도한다. -
93 조 온 (58168E+55) 2016. 5. 20. 오후 7:36:38야자 중에 갱신...그리고 이따 11시에 올게요!
(증발 -
9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36:40아 고아원 아동 돌보러 가는건 아펠도 돌보러 가눈뎅.......
다갓 무엇을 먼저 갈까요?
.dice 1 2. = 2
1. 엠프레스랑 고아원의 아이들을 돌보러 가
2. 셀레네랑 안개벚나무를 개화하러 가 -
95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7:37:18미스틸도 고아원으로 보내려구요!
설마 거기서 또 싸움이 벌어지지는 않겠지....?
조온 어서와요! -
96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37:37온주 어서오세요!
-
9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37:44어..저번에도 그렇고 다갓 로리콘이십니까?
.dice 1 2. = 2
1. 젠장 부정할수없다
2. 아..아니야!!!!! -
98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38:15브래들리는 로리콘이야?
1.맞다
2.아니다 -
99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38:26.dice 1 2. = 2
-
10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39:27엠프레스는 황태자야? 팽태자야?
.dice 1 2. = 2
1. 황태자
2. 팽태자 -
101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7:39:42>>97 >>99
다갓님 솔직하지 못해! -
10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39:52다갓도 인정했다!!!
-
103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7:40:12팽태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4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7:40:28조 온 잘가요 ㅠㅜ
흠....여기사람들 다 신고해야...112...112.... -
10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40:51마법의 다이스신님. 애쥬라가 냉장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dice 1 2. = 2
1. 응
2. 아니 -
106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41:20
-
10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41:34(동공지진
핫. 어차피 시스템 인걸. (오만 (거만 -
10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42:26셀레네와 아펠로나의 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레주!
-
10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43:35>>106 가라 엠프레스! 거품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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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7:46:55
-
11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49:44>>110 거품광선 해주면 아펠이 볼에다가 뽀뽀해준대
아펠로나: ?? -
112 아케니아 (2747E+53) 2016. 5. 20. 오후 7:50:13내가 돌아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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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7:51:33>>112
어서오시오! -
114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7:53:02어서오세요! 아케니아! 힐주세요 힐!
-
11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53:07아케니아주 어서오세요!
-
116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54:38여담입니다만 우리 스레에서 어떤 커플은 끔찍하게 썸타고 땅파고 썸타고 땅파고 이러면서 사귀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저는 썸타는 모습 구경 되게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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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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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 (83783E+50) 2016. 5. 20. 오후 7:55:49>>116 같이 팝콘을 들죠
저도 남 연애사가 가장 좋습니다!! 꺄르륵 -
11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7:56:50님들 둘이 맞관이에요!!! 하는 생각도 해보고!!!
-
120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56:58>>118 하하하하! 남 연애사는 꿀잼이죠! (팝콘과 콜라를 미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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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7:57:39셋이서 팝콘들고 3D 안경쓴뒤 구경하죠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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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7:57:49>>119 맞아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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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아스카 료우◆kdR/PGMACk (34696E+51) 2016. 5. 20. 오후 7:58:41(연플따윈 생각조차 안하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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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7:59:19(연플따윈 생각조차 안하는 로리가 있습니다)
연플은 구경이 꿀잼 -
125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8:00:08그딴 거품광선따위 온 세상을 거품으로 채워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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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00:39(연애라는 건 구경이 최고라 생각하는 애쥬라주가 있습니다.) 관캐가 생기지 않는 한은. 그건 그렇고 애쥬라는 아무리 생각해도 애인보다는 아가씨와 헨리에타가 먼저 일거같은데. 역시 연애는 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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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01:32>>125 전부 거품이라니.... (방독면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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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01:41>>125 마스터볼을 던져주겠어요...!!!
왜 다들 연애 안해! 학교라고! 즐거운 학창생활에 연애가 빠지면 안되잖아!! -
12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01:58우리 심심한데 라디오나 틀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넘나드는 라디오」의 진행자 AP입니다. 요새 일교차가 정말 크죠? 특히 온대기후를 가지고 있는 곳은 더더욱이라고 들었는데요, 모두들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고. 자아 오늘의 첫번째 사연 읽어보겠습니다. >>127] -
13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02:27>>129 앵커 >>133으로 수정!
-
131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02:51>>128 그래서 미스틸이 연애한다고요? (콜라 쪼옥
-
132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8:03:11뭐! 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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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03:38[연애 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
134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05:20>>131 자폭이다! 같이 죽어요 애쥬라주!
흠..어 애쥬라 씨와 함꼐 일생을...(등 뒤로는 지갑을 슬쩍하려....) -
135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8:05:48카인은 절대 연애하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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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06:02>>134 애쥬라 : 손모가지 따이고 싶다고요?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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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06:41저는 연애하는거 구경하면서 편안하게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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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아스카 료우◆kdR/PGMACk (34696E+51) 2016. 5. 20. 오후 8:06:42심심하기에 료우에 관련된 질문을 받아보지요. 물론 저에 대하여 (일상을 침해하지 않는 한에서)질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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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아케니아 (2747E+53) 2016. 5. 20. 오후 8:07:12그나저나 사프라나는 대체 왜 굳은거지? 풀릴 동안에는 내 눈으로 파악하고 대처를 하는 수 밖에. 일단 보호술이 활성화 되어있는 동안에는 정화술 위주로 돌려보자. 온에게 정화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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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07:24>>138 원하시는 성장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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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아스카 료우◆kdR/PGMACk (34696E+51) 2016. 5. 20. 오후 8:08:14>>140 흙이라는 속성을 더 진화시켜 지속성으로 만들고 탱커 겸 딜러로 성장하고싶습니다.
-
142 이름 없음 (83783E+50) 2016. 5. 20. 오후 8:08:19>>136
미스틸 : 부자면서....
>>138
미스틸 : 돈 주세요 돈! 꺄르륵! 권력도 주세요!
카인은 뭔가 미스틸과의 첫 인상이 까칠해보여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살짝 있지 않을까하는데...? -
143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8:09:13>>142 그럼 제 첫인상은요!!
-
144 이름 없음 (83783E+50) 2016. 5. 20. 오후 8:10:20>>143
미스틸 : 부잣집 공자님이다!! 돈줄이다! 와아아아!! -
14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10:48>>141 오, 좋네요.
>>142 애쥬라 : 아가씨가 부자지, 내가 부자인가요? 게다가 총은 섬세한 무기라 돈 많이 들어요. O□O=3 -
146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8:11:19>>145
레주 공인 수리비 지옥.. -
14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11:46>>142 애쥬라의 첫인상은?
이건 일상에서 나온것 같지만. -
148 아스카 료우◆kdR/PGMACk (80236E+57) 2016. 5. 20. 오후 8:12:18아스카 가문은 돈은 많지만 그 돈을 다른 곳에 쓰기로 유명합니다.
아버지는 돈으로 카드를 쌓고 그걸 발로 차고 놀았다고 하네요.
물론 아버지도 다중인격자였습니다. -
149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12:27>>146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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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12:32>>125 겨우 아펠로나 볼키스 한번때문에 세상을 멸망시킬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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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조 온 (48214E+56) 2016. 5. 20. 오후 8:13:27(연애 따윈 개나주고 강해지는 데에 신경쓰는 창잡이)
학원에서 리갱 11시에 올게요~ -
152 ◆0tNar1euJQ (43158E+52) 2016. 5. 20. 오후 8:13:36아 미안 . 지금 일리좀 물으미러서 좀 힘들듯
저녁 9시에나 좀 고하ㅏ하라아듯싶소 -
153 ◆0tNar1euJQ (43158E+52) 2016. 5. 20. 오후 8:14:15비금 진행을 못한만큼 이만큼의 일이 하준가지가 아닌만큼 보상을 할겠슴미더
내알 전캐릭터에게 스킬 실기킿게요 -
154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14:15온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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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15:13레주가 외계어를....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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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아스카 료우◆kdR/PGMACk (80236E+57) 2016. 5. 20. 오후 8:15:13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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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15:44스킬 실기킿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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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16:00스킬 실기시험을 본다는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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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8:16:32>>138
아스카가 여기에 온 이유는? -
160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8:16:46아니면 스킬 해금 시켜준다는 걸 해금을 빠트렸다거나
-
161 셀레네 에덴기엘라 (64523E+52) 2016. 5. 20. 오후 8:20:02캡틴 요즘들어 고통..!
-
162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20:42좋은 스킬 많이 배울수 있기를...!!
>>145
미스틸 : 월급도 많이 받는거 아니에요? (몰래 총을 슬쩍....) -
163 아케니아 (2747E+53) 2016. 5. 20. 오후 8:21:41헉 레주 힘내요...
그런고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
16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24:41이야.. 딴캐들 아빠는 좋은 아빠들이네..
그에 비해 아펠네 아빠는..(흐릿) -
165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8:26:18카인은 아빠없다.
(이게 아부지도 있는게 까불어!) -
166 조 온 (48214E+56) 2016. 5. 20. 오후 8:26:40온이 아버지는 온이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심.
(강사가 잠시 자리를 비움 -
167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26:41미스틸도 아빠 없어요 ;;; 엄마아빠 주거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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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8:27:57여기서 엄마 아빠있는 캐가 몇명이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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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28:08근데 아펠네 아빠는 없느니만도 못한 막장아빠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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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아케니아 (2747E+53) 2016. 5. 20. 오후 8:28:28>>168 아케니아는 편부입니더
-
17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31:00얘가 아빠때문에 얼마나 서글펐으면 가문을 나갈생각까지 했다고..
-
172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8:31:29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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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31:45모두들 가슴아프군요 ;;
고로 그중 가장 불쌍한 미스틸에게 한푼씩 주세요!! -
174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33:08>>162 애쥬라 : 그런 편견을 버려두세요. (총 뺏기 (천으로 쓱쓱 (박박 (살펴보기 (안심
애쥬라의 부모님이라.... 고아 출신에 뒷골목 출신이니 부모님이 있을리가. 일단 설정상 동서양 혼혈이니 부모님 중 한분께서는 동양인이시지요. (별 쓸모없는 정보 -
175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8:34:02나는 지금은 돌리기 애매.
-
176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34:36>>173 (뒷골목에서 굴리고 굴려짐 (안죽이면 죽는 상황이 발생(도망이 최우선(잘 못 먹음(교육도 못 받음(친구라는 존재가 없음(부모님도 없음
-
177 셀레네 에덴기엘라 (64523E+52) 2016. 5. 20. 오후 8:35:05셀레네는 부모님이 두분다 계신데다가 두 분 다 상냥...
-
178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36:01그래도 애쥬라는 행복하게 살고있으니까요. 뭐.
그리고 저도 돌리기는 좀 그렇네요... -
179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36:33>>177 남동생도 생길거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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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36:48>>176
부모님 사망 > 고아 > 입양 비슷하게 됐지만 왕따 > 교육 못받음 > 친구 없음 > 세상에 불신감이 생김 > 아무도 못믿음 > 현재 미스틸 탄생
미스틸 : 우리 친구할래? -
181 아케니아 (2747E+53) 2016. 5. 20. 오후 8:37:11엠프랑은 이미 한번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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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37:29그래도 애쥬라는 가족도 있어요. 아가씨랑 형제들. 물론 친가족은 아닙니다만. (콩가루
-
183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38:10>>180 애쥬라 : 좋죠~
-
184 셀레네 에덴기엘라 (64523E+52) 2016. 5. 20. 오후 8:38:48>>179
넹... 여동생도 있... -
18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40:23엠프랑은 이미 한번 돌렸는데.. 흐으으은ㄴ 그치만 아펠도 돌리고 싶고...!!!
다가앗 도와져어어어
.dice 0 10000. = 3509
0. 일본을 공격한다.
짝수. 엠플이랑 돌린다.
홀수. 그냥 구석에서 관전한다. -
18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40:50흐으으으은ㄴㄴㄴ....!!!!!!
-
18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41:09애쥬라의 소중함 정도.
아가씨>헨리에타>>>>>>>>>>>>>>>>>형제들>>>>>>>>>>>>>>>>>>>>>>>>다른 사람.
물론 모두에게 친절합니다. 의뢰 할때 지켜주려고도 하고.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그러니까 사람을 깊게 보려고는 하지 않죠. 깊은 사귐도 없고, 음.... 뭐라 표현해야하나. -
188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41:44저도 돌리기는.... ;;
미스틸 : 근데 친구는 소중한거잖아? 모두들 대출할때 보증인좀.... 헨리에타 가문에서 요즘 대출도 해주는것 같더라!!! -
189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42:19앗. 중간에 넘사벽 하나 들어갔어야하나.
-
190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8:42:58하하...
-
191 아스카 료우◆kdR/PGMACk (31942E+57) 2016. 5. 20. 오후 8:43:14미스틸과 아스카는 엄청 안 맞을 느낌이군요.
뒤에서 일을 준비하는 미스틸과 어렴풋이 느끼는 아스카. -
192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44:09>>188 애쥬라 : 헨리에타에서 대출이라. 확실히 좋은 조건에 속하죠. 다만 갚는 중 문제긴 생길 수 있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어깨 으쓱
-
193 이름 없음 (83783E+50) 2016. 5. 20. 오후 8:45:10>>191 미스틸 : 뒷일은 제가 다 할테니 걱정마시죠 (싱긋!)
>>192 미스틸 : 보증인 서명에 대리로 애쥬라 라고 썻어, 우리 친구 맞잖아? 하하핫!(ㅌㅌ -
194 아스카 료우◆kdR/PGMACk (31942E+57) 2016. 5. 20. 오후 8:46:14>>193 아스카 : 아니, 가져오게. 자네는 어찌 신뢰가 가질 않는군.
-
19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46:33아가씨>헨리에타>>>>>>>>>|넘사벽|>>>>>>>>형제들=니로>>>>>>>>>>>>>>>>>>>>>>>>다른 사람.
형제들에겐 조금 더 관심가지고, 조금 더 친절하죠. 아무래도 같은 헨리에타니까? 결국 헨리에타가 뿌리이자 중심이라 애쥬라를 안좋아하는 형제도 있습니다. -
196 아케니아 (2747E+53) 2016. 5. 20. 오후 8:47:11아케니아는 음...진지할 땐 엄청 진지한데 풀어지면 엄청난 개그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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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47:32으아아아아아 아냐 나 관전 흐안할거야!!!!!
돌릴 사람!!!!!!!!!!!!(포효 -
198 아스카 료우◆kdR/PGMACk (31942E+57) 2016. 5. 20. 오후 8:47:59자신의 다른 인격들>>자신이 신뢰하는 동료=가족>>나 자신
-
199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48:26>>193 애쥬라 : 보증에는 제 싸인도 없고, 친구라고 하여도 제가 돈을 빌려주는 부분에서 동의를 할리가 없고. 조작과 도망을 죄목으로 신고하고 잡아오면 되겠군요. (총총 (결창소
-
200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48:34>>196
미스틸 : 사실 네 이름으로도 대출을...개그로 받아줄거지? (ㅌㅌ
>>197 이제 곧 진행이에요!! 참았다가 나중에 돌려욧! -
201 이름 없음 (12987E+54) 2016. 5. 20. 오후 8:48:44결창 ->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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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8:49:40>>199 미스틸 : 우리 친구 아니었어!?
-
203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50:55>>202 애쥬라 : 네네. 친구죠. 그런데 친구가 살인을 저질렀는데 모른척 하는 친구는 좋은 친구가 아니죠. 그래서 저는 좋은 친구가 되려고요.
-
204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8:52:28카인에게 중요도느...
???에게 복수>=???구원>>자기자신>동료들>>>그외
이렇게 이려나 현재는. -
20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54:10애쥬라 이렇게 보니 아가씨, 헨리에타, 형제들, 니로 빼고는 안중 오브 아웃 처럼 되었군요.그래도 신경은 쓰고 다니니까요. (순수한 의도는 아님
-
206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8:54:23>>204
그런데 약간 애매한데...
자기 자신이 중요하긴 한데 할수 있는한, 자신이 할수 있다 싶으면 동료를 구하는 건데 음... 애매 하다 -
207 이름 없음 (83783E+50) 2016. 5. 20. 오후 8:55:17미스틸이 애쥬라를 벗겨먹기는 좀 어렵겠군요....
어디 상냥하고 바보...아니 착한 친구는 없을까? -
208 아케니아 (2747E+53) 2016. 5. 20. 오후 8:55:52아케니아가 여성라인에서는 최장신인가? 위급할때 번쩍 들고 뛰겠네
-
209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56:17애쥬라는 나 자신이 소중하죠! 이라고 말하고 다녀도 가장 안 소중한게 자기자신 같은 기분이네요. 이건 무의식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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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8:58:13>>207 ㅋㅋㅋㅋㅋㅋNPC 중에 있을지도 모르지요.
>>208 애쥬라 : (자기랑 30cm 정도 차이 나는 사람 업고 달릴 수 있음) (듬직)
같이 업고 다니나.;.? -
21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8:59:20ㅠㅠ
-
212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9:00:10신사처럼 행동하길 좋아합니다
-
213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00:17>>211 (젠틀하게 손수건을 내민다
-
214 ◆0tNar1euJQ (06807E+53) 2016. 5. 20. 오후 9:01:20뿌우애ㅐ애애ㅐ애애ㅐ애애ㅐ렉
이벤으로 갑시다
ㅇㅋ -
21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02:02레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네요...
-
216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9:02:53>>212
10년후
미스틸 : 엠프레스님....생활비가 부족해서....고아들을 돕다보니...월급좀 올려주실수 있으십니까? (안약눈물) -
217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9:03:11레주 화이팅!
-
218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9:03:25이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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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아스카 료우◆kdR/PGMACk (6665E+50) 2016. 5. 20. 오후 9:03:35아아 냉장고 동료들께 알립니다. 지금 민폐레벨 갑 아스카 료우가 배달될 예정이오니 버리지만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딸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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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04:28>>219 도망 다니시면서, 해동제 꼭 드세요. 안그러면 자아앙실 또는 동사입니다. (하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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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13:24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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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9:14:48기다리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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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15:41그걸 알지만 잡담이 뚝 멈쳐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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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9:16:10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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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16:18아고 오타야. 그걸 ->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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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9:17:06다들 신중하게 기다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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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17:37하기야 우리 스레 이벤트는 위험이 도사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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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0tNar1euJQ (06807E+53) 2016. 5. 20. 오후 9:20:27모바일이라 하나하나 팢아보는중. . . .
혹시 퍼올 슈 있는 사람은 가져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
229 아스카 료우◆kdR/PGMACk (6665E+50) 2016. 5. 20. 오후 9:21:32냉장고라고 부르는 곳, 어딘가 한가득 추울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며 나는 냉장고 의뢰를 받아들인다.
물론 내 삶이 빗겨가지 않기를. -
230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22:10>>57-66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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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22:40앵커 빼먹은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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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9:23:12레이와 셀레네가 두꺼운 결계가 쳐진 안개성에서 감금? 실종?
아무튼.난 아직 살아있다.
카인은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결단력 있게 행동한듯하다.
"또 일이 꼬이는 군."
팔짱을 끼고 검지손가락으로 팔뚝을 톡톡 반복적으로 친다. -
233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23:34>>91 그리고
-
234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24:20>>139
-
235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9:24:40날개짓에 공기가 베어진다-고 생각한다. 마치 그녀의 옷자락이 반듯하게 잘린 것 처럼.
확신해볼까, 지금 그녀가 멈춘다면 아마 분명히 그녀는 죽는다. ..무슨 파랑새가 저 따위야. 행복과는 거리가 상당한 것 같은데.
"...아."
죽기 싫어서 죽어라 도망치다가 들려온 목소리. 그것은 분명 구원이다. 실제로 그 목소리의 주인이 행한 행동도, 그녀에게는 구원이다.
새의 머리가 잘려 굴러다닌다. 외관상으로 좋은 건 전혀 아니지만, 지금은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레이."
...아, 살았다. 하는 생각이, 셀레네 에덴기엘라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운동다녀왔슴다.. -
236 애쥬라 헨리에타 (12987E+54) 2016. 5. 20. 오후 9:24:54"미치겠네요."
속도가 빨라진 레아나를 보고 중얼거리더니, 열심히 뛴다. 왜 저게 속도가 빨라졌는지는 모르겠다. 보이는 형태가 뚜렷할수록 잡으려는 의지도 커지는 건지. 일단 뛰어가면서 손 위로 아우라구를 만들어내려고 한다. 방금전에도 이걸 사용해서 시선을 돌렸었는데. 만들어냈다면 레아나 쪽. 그러니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정반대에 곳으로 던져버린다. -
237 애쥬라 헨리에타 (12987E+54) 2016. 5. 20. 오후 9:25:35오시는 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
238 ◆0tNar1euJQ (06807E+53) 2016. 5. 20. 오후 9:28:05애쥬라는 아우라구를 던지네요 . . .
슬슬 자기 무기가 총이란 걸 잊어버리려나 봅니다 .
ㄴ 총사 캐릭터를 두고서 굳이 아우라를 던질 필요가 있나 직접 . 총은 쏘라고 있는 거지 기본으로는 .
편한 수단을 놔두고 왜 그리 사서 고생을 하냐 .
레아나는 아우라구가 날아간 곳을 향해 흘긋 보다 애쥬라 쪽으로 좀 더 빠르게 다가갑니다 . 애쥬라는 자신의 몸이 섬뜩한 공포에 사로잡힘을 깨닫습니다 .
ㅡ
셀레네 에덴기엘라는 어둠이 점점 걷히자 칙칙한 얼굴빛의 또래의 나이로 보이는 소녀가 저멀리서 허공에 떠올라 자신을 내려다봄을 알아챕니다 .
그것은 곧 입을 열어 말을 꺼냅니다 .
" 지금 이 저리의 풀들에 위에 선 너라는 존재의 존재가 여기서 왜 두 발을 통해 이 자리에서 이 풀들을 향그러이 베고 누워 일어서 서 있는 거지 ? "
. . .?
셀레네는 여자아이 주변에 하얀 새 세마리가 날아다님을 알아챕니다 .
레이는어디에 있는지 잘 보이진 않습니다 .
ㅡ
아펠로나는 지지직거리는 소리 속에서 뭔가를 전해 듣습니다 .
' 우주가 도와줄 거야 . '
엠프레스도 그 소릴 듣습니다 .
ㅡ
미스틸은 모래시계를 찍 . . . 는데 대체 뭘로 만든 건지 아주 살짝 금만 가고 맙니다 . 미스틸의 메이스가 종이짝은 아닌데도 이럽니다 .
여자는 화가 나서 그대로 미스틸의 얼굴에 싸대길 날리려 합니다 . 맞기 싫으면 피 . . 해야 하는데 몸이 너무 무겁드아아아아.....
조온은 이도찌르기를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몸이 버텨주고 움직여야함을 깨닫습니다 . 나선형의 공격이 대미지가 큰 건지 회복이 조오금 느립니다 .
이도찌르기가 하필 팔 근육이 못버텨 빗나갑니다 . 다만 모래시계를 맞추어 미스틸이 낸 금을 더 벌립니다 . 다만 검기가 몇 개 스쳐 상처가 벌어집니다 .
ㅜ
오늘은 논스톱으로 갑시다 . -
239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29:05총.... (안돌아가는 머리를 때린다
-
240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9:30:58...암호?
-
241 애쥬라 헨리에타 (12987E+54) 2016. 5. 20. 오후 9:31:43"저거 이제 안 속네요."
속도가 더 빨라진 레아나를 보고 신경질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더니, 총에 아우라를 담고는 발휘 시킨다. 이제 저런 걸로는 안속는데, 어찌할까. 한번 도박이나 걸어보자는 생각으로 나와 멀리 떨어져있는 곳으로 열폭풍을 날린다. 이걸로 시선을 안돌려지면 그냥 도망갈 수 밖에. -
242 아스카 료우◆kdR/PGMACk (6665E+50) 2016. 5. 20. 오후 9:31:50스레주. 혹시 제 레스에 문제가 있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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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33:26>>242 가끔 레주가 복붙을 잘못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의도해서 넘어가신건 아닐거예요.
-
24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9:33:32" ..... "
..그..아이.. ..정말로 괜찮겠지.. 아니.. 그보다 우주가 도와준다니.. 이건 누가 하는 말일까.. 아까의 그 이상한 그림자의 주인..? 아니면...?
지직거리는 백색 노이즈 소리에서 무언가를 전해들은 아펠로나의 마음이 이상하게 편해진다.
그들을 믿자.
자신없어도 잘 해낼거라고, 반드시 돌아올거라고 믿을테니까 그들을 믿자. 그렇게 믿어보자.
자신이 그들을 믿을만한 근거가 없다 해도 막연히 믿는다. 신뢰란 그런것이다.
" ..그래. "
이렇게 서있어보았자 시간낭비일 뿐이겠지..?
..그동안 다른 의뢰라도 해보자. 그럼 기분이 좀 나아질지도 몰라.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를 하고싶어요. "
실라 의뢰국 직원에게 고개를 숙여 나지막히 말한다. -
245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9:33:34이것도 별 수 없다는 생각에 신문을 읽으려고 자리를 떠 가판대에 가려는 순간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우주가 도와줄 거야. 라는 소리를 듣는다.
우주가 도와줄 거야.
"혹시 내가 방금 환청이 들린건가?"
그는 아펠로나와 카인을 번갈아 보며 묻는다. -
246 아스카 료우◆kdR/PGMACk (6665E+50) 2016. 5. 20. 오후 9:34:42바쁘셔서 질문한 것입니다. 혹시 제가 레스를 지나쳤나(...) 느꼈기 때문이지요
-
24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35:17>>246 아하....
-
248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9:35:24"뭐야 이 씨...."
그대로 따귀를 맞고 날아갔다. 피해야하는데 몸이 안움직이다니....
"하...꽤나 소중한가봐? 그 엔티크..."
다 낡아빠진 모래시계가 저렇게 단단하고 저쪽에서 귀하게 여긴다라? 저 시계의 힘으로 우릴 이렇게 만들었군.
"네 약점을 알았으니 해볼까?"
다시 일어나 모래시계를 노리고 공격을 합니다
다시 한번 흙먼지를 날려서 시야를 막게 한뒤 근처 적당한 돌멩이를 그녀의 머리에 던집니다.
훼이크란거죠! 그 후 메이스를 곧바로 모래시계에 던집니다! -
249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9:35:42"..? 안녕."
또래로 보이는 아이. 얼굴빛이 조금 안좋은데, 어디가 아픈걸까? 생각해봐. ...으응, 괜한 생각이겠네. 아마 이 상황에 근원? 이라고 하는 거랑 저 여자아이랑 관계있을 것 같고.
...그나저나 하는 말의 이해가 힘들어. 어째서 풀을 밟고 서있냐는 거냐는 것 같은데. 으응.
"나는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인간이니까? 나, 날 수 없는걸."
일단 대답하고 슬쩍 책을 보자. 백을 조심하라던가 설마 적혀있지는 않겠지. 그치. ...으응.
그나저나 역시 좀 그렇네, 여기. 호두까기 인형 노래라던가, 장난감 바이올린이라던가 파랑새라던가. ...동심이나 동화이려나. 여기. 꿈, 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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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0tNar1euJQ (43158E+52) 2016. 5. 20. 오후 9:37:47? 아스카주 레스를 내가 못봐ㅆ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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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아스카 료우◆kdR/PGMACk (6665E+50) 2016. 5. 20. 오후 9: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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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38:42레주.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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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0tNar1euJQ (43158E+52) 2016. 5. 20. 오후 9:38:59아스카주 레스를 달았었어 저번에 ? 혹시 레스 좀 가져와줄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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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0tNar1euJQ (43158E+52) 2016. 5. 20. 오후 9:39:54>>229 ㅇㅋ . 내가 못보고 지나쳤군 . 미안해요 으으....
ㅡ
아스카는 냉장고 도착 .
. . . 헌데 도착하자마자 안에서 펑펑 하고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납니다 .
ㅡ 애쥬라가 불싸지르는 소리 ★ -
255 아스카 료우◆kdR/PGMACk (6665E+50) 2016. 5. 20. 오후 9:39:59저번에 스레주께서
"이건 구분하기 힘듭니다. 조금 더 구분하기 좋도록 해 주세요"라고 말씀하셔서 구분하기 좋도록 만들었습니다만.... -
256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41:05펑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ㄱㄱㅂㅋㄱㅋ첫만남 부터 터프한 모습 보여드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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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9:41:44애쥬라 터프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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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아스카 료우◆kdR/PGMACk (6665E+50) 2016. 5. 20. 오후 9:42:16"허허 시작부터 싸움질이로구먼."
땅을 박차고 뛰어가면서도 자신의 언륜을 통해 위험할지 위험하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어딘가 불안한 느낌도 들어왔지만 지금 이 소리만 듣는다면 분명 누군가가 다치고 있다는 이유도 될 것이니. 부디 크게 다친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 뛰어간다. -
259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42:48애쥬라 헨리에타 (18세. 불총을 쏘는 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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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이름 없음 (12987E+54) 2016. 5. 20. 오후 9:43:33어라, 소리의 근원지를 오면 위험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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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이름 없음 (12987E+54) 2016. 5. 20. 오후 9:44:01물론 일단 만나야 스토리 진행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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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아스카 료우◆kdR/PGMACk (6665E+50) 2016. 5. 20. 오후 9:44:27잠시 여러분을 믿고. 씻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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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아펠로나 - 엠프레스 (70655E+54) 2016. 5. 20. 오후 9:44:42'혹시 내가 환청이 들린건가?'하고 묻는 그에게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며 어딘가 편안하면서도 마냥 편안하지만은 않은 미소를 지으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잠기듯 대답한다.
" 나도 들었는걸. "
생긋. 그러다가 문득 엠프레스는 여기 계속 남아있을 참인가 싶어서 살짝 동공을 굴려 그나마 떠있던 동공을 반쯤 지긋이 감아 묻는다.
" 엠프레스는 여기 계속 남아있을거야? 그렇지 않으면 나와 다른 의뢰를 하러가지 않을래? " -
264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45:53료우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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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9:46:54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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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0tNar1euJQ (06807E+53) 2016. 5. 20. 오후 9:47:55컴으로 오마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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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9:49:0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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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13363E+58) 2016. 5. 20. 오후 9:50:23"고아원 돌보기를 할 예정이였습니다만, 여인."
들었다고 했다. 들었는데 어쩔 수 없다는 걸 아는 걸까.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는 걸까.
매정한 행동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일단은 가도록 하죠."
직원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
269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13363E+58) 2016. 5. 20. 오후 9:50:23"고아원 돌보기를 할 예정이였습니다만, 여인."
들었다고 했다. 들었는데 어쩔 수 없다는 걸 아는 걸까.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는 걸까.
매정한 행동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일단은 가도록 하죠."
직원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
270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0:04:49나도 고아원 갈까 아니면 딴데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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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0:05:28고아원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거 같던데. 저는 약초나 가볼까합니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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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0:08:35>>271
카인이랑 가자.
둘이 알콩 달콩 하라고... -
273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0:10:05>>272 휘유, 그래요. 구경하는 것도 좋죠! 그럼 의뢰 끝나고 같이 약초나 따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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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0:11:03카인은 그럼 그동안 명상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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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카인 허스트 (23265E+54) 2016. 5. 20. 오후 10:14:09아펠은 브레들리랑 갔다.
갑자기 부쩍 친해진것같은데.
뭐 어느정도 멘탈케어를 해주니 다행인듯하다.
나는 그 동안 명상으로 아우라를 가듬어야겠다.
지금 내 몸의 아우라를 정렬시키고 곧바르게 가다듬는 느낌으로 명상을 한다. -
276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0:15:33레주 설마 날리신건...?
-
277 ◆0tNar1euJQ (80332E+55) 2016. 5. 20. 오후 10:16:27아스카는 냉장고를 열고 들어가자 곧 엄청난 추위가 밀려 옵니다 .
그런데 저멀리서 웬 불꽃과 음산한 바람이 펑펑 터져가며 춤을 추는 괴이한 광경이 보입니다 .
ㅡ 아니 냉장고에 불이 ?
. . .
애쥬라는 시선을 끄는데 성공합니다 ! 레아나가 애쥬라가 유도된 곳으로 이끌려가 걸어가는 걸 발견합니다 .
ㅡ
메이포니아 고아원 돌보기로 엠프레스와 아펠이 텔레포트됩니다 .
어딘가 푸근한 나무로 만든 건물의 뒤뜰에 도착합니다 .
자그마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보입니다 .
ㅡ
엠프레스는 곧이어 다른 소리가 들립니다 .
" 노력하면 우주가 여러분의 간절한 아름다운 목소리를 귀기울여 받아들이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
. . . 웬 사이비 냄새가 .
ㅡ
미스틸은 흙먼지를 뿌려 시야를 가리지만 같은 수법엔 안 속는 듯이 여자가 검기를 날려 흙먼지를 잘라내어 걷어버립니다 .
메이스가 빗맞습니다 .
여자는 미스틸에게 싸귀를 날리고는 이번엔 하프로 내리치려 합니다 .
ㅡ
"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고 그렇지만 . . . . 사람은 그런 것을 극복해 나가는 열정이 어디에서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 이런 보람 ' 나와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가 , 내 자신이 발전해 나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구나' 그런데서 어떤 일이 있어도 참 기쁘게 힘을 갖고 나아가는 아우라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 "
여자애가 셀레네에게 말합니다 .
. . . 셀레네는 어쩐지 정신이 멍해집니다 .
셀레네는 여자애가 자신에게 다시 흰 새 세마리를 날려버리는 걸 발견합니다 .
- 이럴 때 왜 . . .
ㅡ
카인은 명상 시작 .
정신이 가라앉으며 . . . 주위가 천천히 멀어져갑니다 . -
278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10:20:34"가까이 와줘서 고맙다."
하프로 내리치려는걸 보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어떻게 다시 접근하나 생각했는데 검기를 날리면서 내 체력을 깍으려했다면
정말 큰일이 날 뻔했다.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이다. 여까지 끌어왔으니....
무기는 없었지만 나름 남은 무기가 딱 하나 있었다.
"악으로 여기까지 버텼어."
하프를 내리치려는걸 몸을 굴러서 피하려 한 뒤 카운터로 모래시계에 돌멩이를 던져보자. -
279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10:21:08참으로 평화롭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의뢰라면 좋다. 어린 아이들을 돌봐주는 거라면.
"또, 도대체 이건 뭐지."
자신의 베로에서 나는 소린가 해서 바닥에 떨어트리고 귀를 틀어막아버린다. -
280 애쥬라 헨리에타 - 아스카 료우 (12987E+54) 2016. 5. 20. 오후 10:21:20강력한 온기에 끌리는 모양이군요. 속으로 쾌재를 부리면서 시현이 이야기해 준 냉장고의 구조를 생각하며, 지금 있는 곳이 어느쯤에 있는지 확인하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는 왔던곳을 다시 되돌아가려고 하였다. 그러다 누구인지 모르는 남성을 발견하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안녕하세요?"
인사 보다는 다인의 냉장고로 돌아가는 게 중요할테지만. -
281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10:22:45..응. 그건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데. 미안하지만 정말로. 아무래도 나에 대한 것 같다고 생각해. ..응. 그런데 좀, 으응.
일단 새를 피하자 움직여서.
"저기 말야, 처음부터 궁금했는데 너는 누구야?"
아까전의 파란새도 그렇고 이번의 하얀새도 뭔가 불길해서 피해봐. 그러면서 가능하면 책을 펼쳐보고. ...으응, 책에 의존하는 건 좋지 않겠지만.
"나는 셀레네야. 루-나라고 부르면 돼." -
282 아스카 료우◆kdR/PGMACk (76387E+51) 2016. 5. 20. 오후 10:23:31냉장고라는 것은 본래 음식을 오래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인데 요즘 냉장고는 신식이라 그런지 안에서 재가열을 겪어가며 저런 식으로 음식을 보관하는가 하고 멍하니 있다가 저 진실이 누군가 싸우고 있진 않은가 하는 생각에 뛰어가며 작게 머리를 부여잡았다.
"가능하다면 싸움을 멈추어 주시지요. 분명 이리 싸우는 두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을 것이니 그대들도 충분히 지혜로우니 내 말을 이해해주지 않겠소?" -
283 아스카 료우◆kdR/PGMACk (76387E+51) 2016. 5. 20. 오후 10:24:25타이밍이 정말 귀신같군요.
-
28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10:25:00" ..평화로운, 곳이네. 그렇지? "
그래. 그렇지만 안개성의 첫 인상도 이렇게 평화로웠어.
..아냐. 나쁜생각은 그만두자.. 여긴 정말로.. 「진심으로」 좋은곳이잖아. 저렇게 아이들도 웃으며 뛰어놀고 말이다. 그렇지만...
..조금은..
" 저기.. 엠프레스, 있잖아. 하하. 아 이거 카인에게도 물었던건데.. 그 하얀아이와 레이 말이야.. 정말 무사히 돌아오겠지..? 그렇지? 난.. "
아펠로나의 미소가 조금 사그러들었다. 하지만 억지미소는 아니었다.
" 사실.. 실은 조금은 후회하고 있어. 카인이 먼저 위로해줘서 약간 나아졌지만, 게다가 선택한것도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계속 거기 남아서 그 아이와 레이를 지켜보아 주었어야 한다고 아직도 조금은 생각하고있어. 하지만.. 내가 거기 남아보았자 할수있는 일도 없었으니까.. "
눈을 살짝 감았다가 뜬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귀를 파고드는것이 기분 좋았다.
" 무사하겠지? 두 명 모두? 그렇지? " -
285 애쥬라 헨리에타 - 아스카 료우 (12987E+54) 2016. 5. 20. 오후 10:27:06"네?"
이름도 모르는 남성의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 담긴 내용을 듣고는 어이가 없다는듯, 눈을 찡긋 거렸다. 갑자기 등장한 저 남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단단히 오해를 한 모양이다. 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지금 저는 싸우는 게 아니라, 도망을 치고 있었답니다. 오해 마세요. 그건 그렇고 지금 되게 위험한 상황인데. 일단 복잡한 대화는 나중에하고 저랑 갈래요? 다시 말하지만 되게 위험하거든." -
286 아스카 료우◆kdR/PGMACk (76387E+51) 2016. 5. 20. 오후 10:30:29저는 어찌 반응하면 좋을지요(....)
-
287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13363E+58) 2016. 5. 20. 오후 10:30:44"셀레나와 레이..."
"냉정하게 말하자면 여인은 그 곳에 있어도 큰 도움이 아니였을 겁니다."
소리가 사라졌다. 틀어막았던 손을 귀에서 땐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 명의 사람을 잃긴 싫습니다."
"카인도 그렇게 내가 막아세워 아직도 살아있는 거니까요." -
288 카인 허스트 (23265E+54) 2016. 5. 20. 오후 10:31:27기묘한 느낌이다.
세상이 멀어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의식하지말자.
멀어지려고 생각하면 더욱 멀어지기 힘들어지는법.
계속해서 내 자신의 몸과 아우라에 집중하며 명상을 계속해 나간다...
/죠ㅈ 아니 카인, 그것은 억지로 세상에서 말어지려 하기에 그런거란다.
거꾸로 생각하는 거다.『안 멀어져도 돼』라고 생각하는 거다 -
289 이름 없음 (12987E+54) 2016. 5. 20. 오후 10:32:34>>286 그냥 애쥬라 따라오시면 됩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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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10:35:36>>287
이거 태클걸지말지 고민했는데요...
셀레네에요! 셀레'나'가 아냐! -
291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0:37:05>>287
딴죽이지만!
그때는 상황이 달랐어요!
카인은 누가 도우러 올줄 알았으니까 그때 그렇게 행동한거라구요! -
29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43303E+57) 2016. 5. 20. 오후 10:37:34호
이 -
293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10:37:54>>292
이
호 -
294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0:38:49엘레노어주 어서오세요!
-
295 아스카 료우◆kdR/PGMACk (76387E+51) 2016. 5. 20. 오후 10:39:34어서오세요
-
296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0:40:12>>293
삼
호 -
297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0:40:49이치노세주 어서와요!
-
298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13363E+58) 2016. 5. 20. 오후 10:45:36맞다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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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13363E+58) 2016. 5. 20. 오후 10:45:36맞다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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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0tNar1euJQ (50963E+54) 2016. 5. 20. 오후 10:46:40판정 쓰는중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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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0:50:15셀레네랑 셀레나는 언제나 햇갈린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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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10:50:36" ...응. "
다시금 눈을 감아 살랑이는 바람을 느낀다. 늘 느끼던 건데 시원해서 계속 느끼고 싶어지는 것이 이 바람결이 아닐까.
엠프레스의 냉정한 말 한마디에 그 사실을 쉽사리 수긍하지 못할것 같다는 그녀 자신의 예상을 깨고, 아펠로나는 스스로도 놀랄정도로 매우 부드럽게 받아들였다.
아니 어쩌면 놀랄 정도도 아니고, 그녀가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오히려 매우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 ..후우... ..자아! 가자. 아이들이 우릴 기다릴테니까. "
해맑게, 억지 미소도 아니고 슬픈듯한 미소도 아닌 진짜 밝은 미소를 지어 엠프레스에게 알았다는 듯 웃어보인 뒤, 조금은 되찾은 발걸음으로 고아원의 문을 똑똑 두드린다.
" 안녕하세요? 실례하겠습니다. 실라 의뢰국에서 봉사활동 하러 왔어요. " -
303 ◆0tNar1euJQ (50963E+54) 2016. 5. 20. 오후 10:57:43아오 힘들엋. .. 잠시만 .
룸메들끼리 대화좀 하고 올게 . -
304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0:59:06다녀오세요!
-
305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13363E+58) 2016. 5. 20. 오후 11:00:55"근데 생각해보니 의뢰는 이제 끝난건가요."
하지만 안타까운 건 이곳은 아이들이 있는 곳이다.
콧방귀를 흥, 뀌곤 팔짱을 낀다.
"아르토리아에서 온 학생들 입니다."
"봉사를 하러 왔지요." -
306 조 온 (74715E+50) 2016. 5. 20. 오후 11:01:27갱신
물안개 멤버들 상황 설명 좀 -
307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11:02:38레주 다녀오세요!
>>306 미스틸이 맞으면서 하프로 내리찍혀지려하는데 카운터 날리고 있습니다.
하하하하....살려줘.... -
308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1:03:31온주 어서오세요~ 물안개는... 모래시계에 좀 금이 가고 미스틸은 여자에게 싸대귀를 맞았습니다. ...설명에는 재능이 없네요. (울적
-
309 조 온 (74715E+50) 2016. 5. 20. 오후 11:04:33"아오 더럽게 힘드내..!"
[로스르 비프 섭취]
...중량증가..꽤 거슬린단 말이야.
일단 고기로 어느정도 회복을 했으니...
...!
여자가 아닌 모래시계에 무쌍난무와 이도찌르기가 합쳐진듯 한 공격을 하려고 한다.한 지점에 집중하며 미친 듯이 찌리는거 말이다.
[스킬 조합 시도] -
310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1:04:45>>284
그런데 지금 봤는데 카인이 그렇게 말했는데 위로로 듣다니...
아펠로나는 정말 부처군요 -
311 조 온 (74715E+50) 2016. 5. 20. 오후 11:05:17"아오 더럽게 힘드내..!"
[로스르 비프 섭취]
...중량증가..꽤 거슬린단 말이야.
일단 고기로 어느정도 회복을 했으니...
...!
여자에게 무쌍난무와 이도찌르기가 합쳐진듯 한 공격을 하려고 한다.한 지점에 집중하며 미친 듯이 찌리는거 말이다.
[스킬 조합 시도]
/>>309 스루 -
31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11:06:05>>310 아펠로나가 괜히 성녀님이 아니야!!!
-
313 조 온 (27377E+54) 2016. 5. 20. 오후 11:06:05다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314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1:10:11>>312
오오... 글로리... -
315 카인주 (23265E+54) 2016. 5. 20. 오후 11:10:37아 조온주 왔구나!
조온주 어서와! -
316 카인주 (74391E+48) 2016. 5. 20. 오후 11:13:33심심해
-
317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1:18:58심심하면 잡담을
혹시 애쥬라는 키가 자랄까요?
.dice 1 2. = 1
1. 응
2. 아니
여기서 응이 나오면 다갓은 시스템인 뿐인걸로. (안됨 -
318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1:19:21역시.... (끄덕
-
31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11:20:10산토끼토끼야...
-
320 조 온 (21047E+49) 2016. 5. 20. 오후 11:21:07온이 여복 있냐?
.dice 1 2. = 2
1.YES
2.설마 -
321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11:22:46셀레네 키가 170을 넘을 수 있을까요?
.dice 1 2. = 1
1. 가능.
2. ...ㅎ?
-
322 카인주 (74391E+48) 2016. 5. 20. 오후 11:22:55카인은 행복을 이룰수 있을까요?
1.그럴리가
2.안돼지 당연히
3.어쩌면...?
.dice 1 3. = 2 -
323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11:23:26예쁜 아내와 귀여운 자식들을 데리고 행복한 노후 생활이 가능할까요?
.dice 1 2. = 2
1 응
2 뭐래? -
324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1:24:10다갓님, 단호하시잖아...? (흐릿
-
32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11:24:24다들 캐릭터 초기설정이나 말해보자!
아펠 초기설정은 사실 그렇게까지 성녀님은 아니었다!
기댈수있긴 한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무엇보다 지금의 아펠처럼 그리 막 타인을 몸던져서 구할정도로 헌신적이지도 않았고, 지금처럼 잘 웃지도 않았고, 게다가 성격이 그런건 아니었지만 말투 자체에 오만함이 약간씩 묻어나오는 애였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애가 하늘에서 내려온 성녀님이 되어있더라.. -
326 애쥬라주 (12987E+54) 2016. 5. 20. 오후 11:26:08오히려 이쪽은 뒷골목 출신이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힘내서 자수성가하고 그럭저럭 살만해진 성녀였습니다. 키도 지금 애쥬라보다 좀 컸어요. 이름도 애쥬라가 아니였나?
성녀 애쥬라리 안어울려라. -
327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11:26:46미스틸은 원래 로맨틱한 재수없는 부잣집 도련님이었죠
친구들과 성장하면서 자기 밖에 모르던 바보가 점점 어른이 되가는 캐릭터였는데....
이제는 절친쯤 되는 다른 캐가 수정펀치 ☆★를 해주지 않는다면 평생 간신배로 살아갈 운명.... -
328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11:27:55>>327
수정펀치는 못해도.
폰, 물어! 는 가능한데
(참고 : 폰은 늑대) -
329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11:28:24>>328
어...맹수한테 물리면 죽지 않을까요? -
330 카인주 (74391E+48) 2016. 5. 20. 오후 11:29:47초기 설정은 음 좀더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었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라는 게임의 조엘이람 캐릭이 맘에 들어서...
좀더 시크한 캐릭을 하고 싶어 졌다 -
331 조 온 (21047E+49) 2016. 5. 20. 오후 11:31:32초기 설정이랑 같네요.
까칠하고,창쓰고,전쟁터에서 자랐고. -
332 ◆0tNar1euJQ (4426E+52) 2016. 5. 20. 오후 11:32:51원거리에서는 극악의 상성 .
팔의 사거리를 넘어서지 못하는 , 회전의 단점 .
아직은 육체를 넘어서지 못하지만 . .
ㅡ 거리를 허용한다면 , 그 누구도 회전의 칼날을 벗어날 수 없다 .
너는 그것에 자부심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
너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 .
" 악으로 여기까지 버텼어 . "
미스틸은 곧 몸을 굴러서 허리가 약간 절단된 페널티를 안고서 재빠르게 모래시계의 틈에 돌맹이를 던집니다 .
중량증가마술이 발동합니다 . 여자가 비명을 지르다 곧 땅으로 느릿느릿하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ㅡ 실드에는 접근하지도 못하고 , 회전이 없으면 육체를 넘어서는 건 거의 불가능이나 다름없다 .
그럼에도 그를 이끄는 것은 , 노력과 의지 .
그리고 그와 같은 케이스 , 조온 .
조 온은 처음으로 스킬을 합쳐서 이어 사용해보려 합니다 . 중구난방으로 움직이는 무쌍난무와 이도찌르기가 좀 안 맞는 거 같긴 합니다만 의외로 바로 이어서 나오긴 합니다 ? 아주 대충이지만 .
조온의 연계공격 ( 이라고 불러주기에도 어설프지만 ) 에 여자가 맞자 여자의 허리가 완전히 부러져버립니다 . 여자가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습니다 .
조 온의 근처에 마법진이 그어지려 합니다 . 전의 오선 마법진이 .
ㅡ
엠프레스는 베로에서 그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님을 감지합니다 . 베로는 도로 주웁시다 .
엠프레스는 의뢰국을 떠나자 그 소리가 사라짐을 알아차립니다 .
응 ?
자세히 보자 엠프레스는 걸어가다 자신이 쥐 한마리를 밟아 죽였음을 알아챕니다 . 그것이 연기로 산화되어 사라져갑니다 .
그것이 찌직거리며 무언가를 말합니다 .
[ 이야기의 마녀 , 그녀의 언어는 고장났어 . ]
엥 ?
아펠로나는 아이들이 뛰어놀다 자신들을 발견하고 어 ? 하고 놀라며 바라보는 걸 발견합니다 .
이내 그들은 곧 큰 소리로 뛰어가 " 선생님 ! " 하고 부릅니다 .
. . . ?
안에서 검은 수녀복을 입은 웬 여자가 지팡이를 짚으며 다가갑니다 .
" 안녕 , 얘들아 . 그래 , 손님이 왔다고 ? "
인자한 주름이 패인 검은 피부를 가진 수녀님이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
ㅡ
아까부터 느끼는 거지만 , 저녀석이 하는 말을 도무지 알아듣고 독해하는 거 자체가 매우 불가능할 수준으로 언어가 꼬여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 . .저게 한글이여 한국어여 뭐시여 .
댁에 대한 이야기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ㅡ 이건 정말입니다 ㅇㅂㅇ 대사 쓰면서도 내가 뭔 개소리를 하나 싶습니다 ㅡ
셀레네는 새 한 마리가 자신에게 돌진해 폭발해 큰 부상을 입습니다 .
교복 망토가 다 타버립니다 .
셀레네는 책을 펴자 무언가가 적혀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 이야기의 마녀 , 그녀가 부리는 이야기마술.
하지만 그녀가 쓰는 언어는 아주 오래 전 그 의미와 기능이 고장났어 . ]
. . . 어쩐지 언어가 맛이 갔다 싶습니다 .
검은 여자아이가 말합니다 .
" 간단하고도 아름다운 깔끔한 심플같은 것들을 사용하여 더욱 문장이 간결해지는 그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온 정신의 뜻을 모아 생각해야 합니다. 그 아우라나 이런 여러 가지 요소는 그런 심판이 확실하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책임과 무게 그리고 소재가 이렇게 돼서 그것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이에 알맞은 심판을 행할 수 있으리라 본인은 생각합니다 . "
. . . 이여자 말 들을바엔 그냥 차라리 책을 봅시다 . 그게 편할듯 싶습니다 .
" . . . 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줄 것입니다 . 나의 핵심 목표는 지금 달성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정신만 차리고 나가면 나의 아우라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의 핵심 목표는 지금 달성해야 할 것은 눈 앞에 서서 풀밭 위에 서서 서 있는 당신과 같은 사람들을 보고 그 수명을 깎아내리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 "
여자가 중얼중얼 말합니다 .
갑자기 뒤에서 뭔가 두들겨부수는 소리가 납니다 .
여자가 허공에 무언가를 띄우자 갑자기 어둠 속에서 검은 나무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
" 마술을 시작합니다 . "
여자가 말합니다 .
ㅡ
아스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 듯 싶습니다 . 아스카는 심한 한기를 느낍니다 .
가까이 다가가보자 아스카는 웬 다 썩어가는 시커먼 시체 하나와 어딘가 성깔 화끈한 불쟁이 여자 하나가 맞다이를 까는 듯한 모습을 봅니다 .
애쥬라와 아스카는 서로를 발견할만한 거리에 도달합니다 .
애쥬라는 레아나가 점점 다가오자 원초적인 공포에 사로잡히기 시작함을 깨닫습니다 .
점점 두려움이 마음을 갉아먹으려 합니다 .
불꽃이 자꾸만 줄어드려 합니다 .
ㅡ
카인은 점점 명상을 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합니다 .
. .. .
오랜 시간이 흐른 뒤 , 카인은 바로 앞에서 앉아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합니다 ( ! ) .
. . . ?
카인은 자신의 하베르가 자신이 명상하는 모습을 깊게 바라보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 . . ? !
자세히 보자 자신의 하베르가 육체로써 명상하고 있는 자신이 아닌 , 명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
333 조 온 (21047E+49) 2016. 5. 20. 오후 11:36:58"부셔."
미스틸에게 모래시계를 부시라고 한다.
"난 이 여자를 맞을 테니."
마법진이 그려진다...하지만 상관 없다.
그까짓거 빠져나오거나....아니면 그대로 맞다이를 뜨면 되거나.
온은 마법진을 빠져나와 여자에게 온 힘을 실은 일격의 찌르기를 시전하려고 한다.이도찌르기보다 아래인 일도찌르기를 실전에서 익히려고 하나보다.
빠져나오지 못하면 그대로 맞다이를 한다.
너도 죽고 나도 죽고 한 번 미쳐보세. -
334 조 온 (21047E+49) 2016. 5. 20. 오후 11:37:24>>333
수정
맡을 테니 -
335 셀레네 에덴기엘라 (6852E+53) 2016. 5. 20. 오후 11:37:53..다른 건 몰라도 그건 알 것 같아.
그러니까,
"너는 나를 죽이겠다는 거구나."
이야기에 마녀라는 것은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겠지. 으응.
조금, 혹은 조금 많이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미안. 죽어주지 않을거니까."
..그리고 진심으로 하는 말로, 저 말을 듣지 말고 차라리 내 책을 보자.
"벨레로폰. 폰."
일단 폰을 부르자. 나는 혼자서는 그다지 강하지 못하니까.
나는, 혼자 싸우지 않아. -
33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0655E+54) 2016. 5. 20. 오후 11:40:02" ..어.. "
자신이 문을 두드리기가 무섭게, 저와 엠프레스를 보고서 놀라 '선생님'을 외치며 이리저리 달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문득 귀여워져서 풋, 하는 웃음소리가 입술 사이로 새어나왔으나, 그 틈에는 셀레네(하얀아이로 부르다가 엠프레스가 한 말에서 그 아이의 이름을 알아내었다.)의 또래로 보이는 아이들도 있었기에 그렇게 마냥 편하지는 않았다.
" 안녕하세요. 저.. 들으셨을진 모르겠지만, 처음 뵙겠습니다. 아르토리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러 온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아이들을 돌봐주러 왔는데요.. "
검은 피부의 인자하고 편안한 모습의 수녀님이 절로 그녀의 마음을 편하게 했다. 모든것을 보듬는 하늘같기도 하고, 모든것을 사랑하는 바다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분처럼 보인다.
" 아이들이 저희를 좋아해줄까 모르겠네요. "
머쓱하게 웃으며 자신의 두 손을 서로 맞잡는다. 아펠로나는 본래 스스로의 성격도 그렇고, 무엇보다 능력이 인형술사라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데에는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아마도.. -
337 이름 없음 (59893E+55) 2016. 5. 20. 오후 11:40:29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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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11:41:12"우리 의견이 맞아떨어지다니 신기한데....?"
피식 웃으면서 허리의 부상을 한손으로 잡고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조 온도 오래 버티기는 어려울것 같았다. 아래에 이상한 마법진이 생겨나니 말이다.
근처에 다행히 던졌던 메이스가 땅에 꽂혀있다. 다가가 회수한 나는 이를 악물고 말했다.
이대로 회전을 하면 그대로 상처가 벌어질테니....
"간단하게 이걸로 끝내주마..."
이를 악 무니 빠직 하는소리가 어금니쪽에서 났다. 이거 나중에 무료 치료가 되려나?
"내가 가만 안둔다고 했지?"
양손으로 메이스를 꽉 잡으며 자세를 잡고 허리를 숙인 나는 그대로 강하게 찌르기를 하면서
모래시계의, 돌멩이가 박혀서 틈이 생긴 부분을 정확하게 노렸다. -
339 엠프레스 브래들리 (13363E+58) 2016. 5. 20. 오후 11:41:22다행히도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찝찝한 느낌은 가시질 않는다.
하지만 내 알 바 아니다.
"의뢰를 수행하러 왔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길래 도와달라는 의뢰가."
베로를 품 안으로 넣는다. -
340 미스틸 (83783E+50) 2016. 5. 20. 오후 11:41:38>>337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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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카인주 (74391E+48) 2016. 5. 20. 오후 11:43:28>>337
어서와 -
342 조 온 (21047E+49) 2016. 5. 20. 오후 11:43:3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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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시현 엘리야 ◆43MTaDZrig (59893E+55) 2016. 5. 20. 오후 11:43:51애쥬라가 간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달려 도망간다. 옆쪽 방으로 가서, 그 방의 상자 하나의 내부를 스캔하여 해동제가 있는지 본다.
-
344 카인 허스트 (74391E+48) 2016. 5. 20. 오후 11:47:25나의 모습이 보이는군.
명상이란 내 자신의 모습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보고 성찰 하기위한 그런것이기 때문인가?
그렇다면 내 몸의 아우라를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
그리고 내 검도.
그리고 에리스.
가 언제 있었던거지.
곁에 있었군.
...
나를 쳐다보는군.
아우라로 이어져 있다...고 했나?
내 하베르인 에리스를 자세히 살펴본다. 내 검이 떨린것과 이것. 관계가 있을까? -
345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08:14아이고 잠시만
이밤중에 웬 손님이 -
346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2:15:19다녀오세요!
-
347 조 온 - 과거 (28391E+57) 2016. 5. 21. 오전 12:26:19조온이 17살이였을 때-
".....뭐 하십니까 형님."
조온이랑 같이 병사로 활동하던 나이가 몇 살 더 많은 병사가 혼자 밥도 안 먹고 우울하게 쭈그리고 있다.
"...나..전쟁하기 싫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그래도 몇 년을 버텼는데요..이제 막 들어온 어린아이들에 비하면 저희는 양호한 수준이지요."
"그래..?"
그리고 다들 잠을 자는 시간.
온 역시 잠이 들지만 어디에선가 칼이 뽑히는 소리가 들려 깬다.아까 그 병사가 자신의 목을 그으려고 한다.온은 바로 말린다.
"뭐..뭐 하시는 거에요?!?!"
조온의 말에 주위의 병사들도 깬다.
자살을 시도한 병사는 덜덜 떨며 말한다.
"나..나 좀 죽여 줘..!"
온은 당황한다.
"형님..아무리 힘들어도..."
"그 녀석들도 사람이었단 말이야!!!"
"네....?"
"나는 분명 연세력의 괴물들을 죽이기 위해 입대했는데...난 사람을 죽인 거였어..죽인 거였다고...죽였어..무고한 녀석들을..그것들도 사람이었다고..."
주위의 병사들이 웅성웅성 소란스러워진다.
"며칠 전에..연세력 포로들을 한 명씩 처형하는데...그 녀석들도 울고....고통스러워 하고..죽기 직전에도 어머니를 찾았다고..."
"....."
온은 할 말이 없어진다.
"형님..일단 진정하세요...지금 이렇게 극단적으로 판단할 때가 아닙니다...어서..어서 주무세요.."
주위의 병사들도 위로를 해준다.
병사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알았다..."
그렇게 다들 잠에 들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
다음 날에 발견된 건 어제 그 병사의 싸늘한 시신 뿐이었다.
"좋은 곳으로 가십쇼..."
-조 온.자살한 동기 병사를 묻어주다. -
348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34:51남자의 로망인 독고다이를 뜨려 하는게 보입니다 . . . 우와 ㅁㅊ 맷집 없었으면 저런 미친짓을 못했을거야 아마 ㅇㅂㅇ . . .
하지만 내가 저번에 말하지 않았던가 ?
이 여자 , " 까다롭다 " 고 .
조 온은 여자의 최후 발악에 그대로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
조 온은 자신의 머릿속으로 온갖 미친 광란의 음악이 미친듯이 연주되기 시작함을 깨닫습니다 .
초반에 맛보았던 뇌를 긁는 듯한 느낌의 수십 , 수천 배의 고통이 조온에게 그대로 가해집니다 .
일격의 찌르기를 시전하자 여자의 온 몸이 완전히 부서집니다 . 그러나 모래시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
미스틸은 검푸른 연기가 여자의 시체에서 빠져나와 여자의 온몸을 부스러뜨리고 조 온을 덮쳐 :쓰러뜨리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
조온의 온몸에서 끔찍한 충격이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 보이지 않는 칼날이 조 온의 몸을 무수히 베기 시작합니다 .
ㄴ 일종의 발악이라고 해야 하나 . 죽기 전의 .
조 온은 끔찍한 비명을 내지릅니다 . 조 온에게서 튕겨져나온 조 온의 하베르가 미친듯이 삐약삐약 울기 시작합니다 .
미스틸은 조 온의 하베르가 조 온에게 달려들려 하지만 무언가에 막혀 텅텅 튕겨져나가는 걸 깨닫습니다 .
미스틸은 모래시계가 그 자리에 남아있음을 확인합니다 . 모래가 미친듯이 빨리 돌기 시작합니다 .
누가 어금니 맘대로 부수래 짜샤 ㅇㅂㅇ . 미스틸은 캉캉 하고 모래시계를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
혼신의 일격을 가하면 완전히 모래시계가 깨질 것 같습니다 . 모래시계가 더욱 강한 아우라를 뿜습니다 .
ㅡ
셀레네는 폰을 불러냅니다 . 폰은 나오자마자 곧바로 주변의 나무를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
그러자 나무에서 검은 포자 같은 것이 나와 회색의 연기로 변해 폰을 감싸가 시작합니다 . 갑자기 폰이 고통으로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
" 루스 . "
이야기의 마녀는 그렇게 말하며 셀레네를 내려다봅니다 . 그녀의 눈이 빨갛게 빛나고 있습니다 .
셀레네는 온 몸이 뻣뻣해지기 시작합니다 .
" 주인이 무력하게 당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소환물에게 최악의 공격이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 "
이야기의 마녀가 음울하게 말하며 셀레네의 앞으로 걸어옵니다 .
" ㅡ 죽어 , 여기서 . "
이야기의 마녀는 그렇게 말하며 곧 주변에서 검은 먹구름을 그려내기 시작합니다 .
그녀의 뒤에서 거대한 무엇인가가 일어나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
이야기의 마녀는 주문을 중얼중얼 외우기 시작합니다 .
셀레네는 이야기의 마녀가 자신에게 다가와 자신의 이마에 입을 가만히 맞춘 뒤 , 뒤로 물러나 어둠속으로 사라짐을 목격합니다 .
ㅡ . . . .
잠시간의 , 죽음의 정적 .
무서울 만큼 아무런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 공기조차 사라진 정적 .
" ㅡ 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
!!!!!!!!!!!!!!!!!!!!!!!!!!!!!!!!!!!!!!!!!!!!!!!!!!!!!!!!!
셀레네는 자신의 먼발치에서 나타난 , 거대한 밝은 녹색의 거상이 하나 일어서는 것을 발견합니다 !
3Km이상의 크기를 지닌 그것은 , 거대한 몸과 위용을 자랑하며 , 어두운 밤하늘을 뚫고 날아올라가 안개성에 비추어지던 햇빛이 비추어지는 하늘을 향해 손을 한 번 뻗습니다 .
그러자 햇빛이 찬란히 바스라져 그대로 암흑 속으로 부스러져 흩어져버립니다 .
셀레네는 햇빛이 사라지고 , 그 거인이 햇빛을 부순 뒤 손을 내리자 오싹한 공포에 휩싸입니다 .
[ 이것이 나의 전력이자 최고의 상태 . 일국의 군대마저 부수는 위력 .
너 같은 소환사는 꿈도 꾸지 못할 영역 . ]
이야기의 마녀가 그렇게 말하며 셀레네를 조롱합니다 .
ㅡ
" 아르토리아의 학생들인가요 . 저는 이 곳 메이포니아 고아원을 담당하는 ' 비나 ' 라고 합니다 . 보시다시피 이 곳은 . . . "
잠시 수녀는 말을 멈춘 뒤 , 호흡을 몇 번 쉬다 말합니다 .
" 안에 들어와서 이야기하실까요 ? "
. . . 아무래도 아이들이 들으면 안 되는 이야기가 섞여있나 봅니다 .
[ 수녀를 따라 들어가겠습니까 ? ]
ㅡ
카인 허스트는 에리스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
. . . ?
카인 허스트는 어느샌가 다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분명히 하베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자신은 명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습니다 .
자신의 주변 주위로는 어떤 하얀 연기 같은 것이 끊임없이 돌고 있습니다 .
그것은 일렁이면서도 일정해지다 , 다시 일렁이며 잔잔해지다 , 어느 순간 격렬해지기도 합니다 .
ㅡ 뭘까 , 이건 . -
349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35:11셀레네는 지금 최종보스를 만났다고 합니다 . txt
-
350 카인주 (64767E+56) 2016. 5. 21. 오전 12: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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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35:56안개성의 최종 보스 , ' 브루스 ' .
멸망의 정령이자 이야기의 마녀에게 귀속된 존재 .
그 위용은 거대한 하늘을 부수며 , 하나의 왕국을 밟아 부순다 .
유후 . -
352 조 온 - 과거 (28391E+57) 2016. 5. 21. 오전 12:37:58>>350
이거 보고 독백 썼엉! -
353 카인주 (61002E+62) 2016. 5. 21. 오전 12:39:22>>352
좋아 정했다.
조온의 에피소드는
인간안에 있는것은
악마냐
괴물이냐
짐승이냐
를 주제로 써봐야겠당 -
354 카인주 (67572E+60) 2016. 5. 21. 오전 12:40:12>>351
어째서 셀레네 한테서 카인이랑 아펠을 떨어트려 놓은겁니까 -
355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2:43:20"으아아아아!!!"
뇌에 엄청난 고통...생각하는 거 조차가 불가능하다.
그저 고통 속에서 울부짖을 뿐이다.
노력이고 의지고 이 상황은 어떻게 될 수 없는 상황.
"다..다 떨어져 나가 개같은 자식들아!!!!!!!!!"
검푸른 연기들이 온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
"흐흐흐...너네 맘대로 해..."
고통이 너무 지나쳤는지 이제는 고통 속에서도 웃음이 나온다.
"다 떨어져 나가!!!!!!"
점점 미치기 시작한다고 해야 되려나.
이성이란 것은 전혀 보이지 않고 광년이의 발악(?)과 같이 소리를 질러대며 온 근력이고 아우라를 다 하여 연기를 떨쳐내려고 한다.
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워 이성을 잡지 못 해 실패할 가능성이 클 것 같다. -
356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26358E+66) 2016. 5. 21. 오전 12:43:21"역시나 뭔가가 있군."
잡아챘다는 듯 그녀를 따라 고아원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내 역시나 사실은.. -
357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12:48:19"망할...이봐 창잡이!"
사람이 발악하는것을 딱 한번 본 적이 있었다. 시정잡배들이 영역다툼을 하다가 뒷골목에서
머리에 나무몽둥이를 맞고 경련을 일으키는 모습....그 때는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무서웠다.
지금 그보다 더 위의 단계로 조 온이 고통받는걸 보았다.
"이 빌어먹을 엔티크 모래시계! 그만 사라져!"
아까 그 여자의 발악, 집념, 인간은 초월체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한것을 증명하려는듯이
발악하며 남아있는 모래시계에 메이스로 후려치기를 했다.
내 몸이 망가진것도 잠시 잊은채, 아차 했지만 이미 상반신을 돌리면서 상처가 벌어지는건 그냥 감수하기로 했다.
"죽어버려!"
모래시계에 예전에는 낼 수 없었던 집념과 악을 담아 돌려치기를 한다. -
358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50:58보면 알겠지만 어린 여자아이의 눈앞에서 그녀의 동심 ( 소환물 ) 을 부수고 , 자기 자신이 만든 이야기로 끌어와 짓밟아부순다 .
참 악질적인 모습이 어필이 됐을려나 모르겠네 , 저 이야기의 마녀 .
사실 저 괴상한 대사는 쓰면서도 참 고민 많이 한 경우 중 하나 .
내가 쓰는데도 뭔소린지 모르겠어 . . . -
359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51:24오늘은 기절 전까지 이벤을 돌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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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26358E+66) 2016. 5. 21. 오전 12:51:46그나저나 3km 면 아무리 떨어져도 다리가 간신히 보일텐데..
그냥 털썩 누워도 공격이잖아?! -
361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52:56>>360 ㅇㅇ .
최종보스라서 일부러 사이즈 키운 거도 있고 아우라 만땅으로 넣었지만 .
저 녀석 최대 위력이 서울특별시의 영토 + 그 안의 모든 사람들을 일순간에 밟아서 없애버릴 정도의 위력이야 .
보면 알겠지만 셀레네에게 어마어마한 절망 + 트라우마 + 압도적인 공포 + 삶을 놓게 하려는 목적이지 . -
362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53:33>>360 3Km면 어린 여자아이가 아무리 고개를 한껏 치켜들어올려본다해도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어마어마한 크기 .
ㅇㅂㅇ -
363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12:54:11미스틸 : 쟤가 최종보스라고? 다들 뭐하시나요? 피난가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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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2:55:57>>363 셀레네 : ( 텔포도 안 된다 ( 소환물은 두들겨맞는중 ( 베로는 기능 이상이어서 연락도 못함 ( 텔포도 못함 ( 실라 의뢰국에서도 속수무책인 상황 ( 뭘 어쩌란 말이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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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2:56:43어우, 기절하고 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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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카인주 (61002E+62) 2016. 5. 21. 오전 12:57:10셀레네가 생고생 하는중 카인은...
카인 : 우왕. 내가 날 보는 날 보는 날 보고 있어 -
367 카인 허스트 (67572E+60) 2016. 5. 21. 오전 12:59:11난 에리스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내 자신을 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에리스는 명상을 하는 내 육신을 쳐다보는 시점의 나를 쳐다보고 있고 나는 그런 에리스를 쳐다봤는데 그 모습은 내가 명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명상을 하는 나의 육신을 보는건가 아니면 명상을 하는 육신을 쳐다보는 명상으로서의 나의 시점을 쳐다보는건가? 아니면 명상을 하는 내 육신을 쳐다보는 내 정신을 투여한 모습인가?
그런데 사실 그게 중요한건지 아니면 너무나 중요한건지 모르겠다.
어쩌면 이 원인과 결과는 사실 상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지도 모른다?
나는 다시 나의 주변에 일렁이는 것을 본다.
이것이 무엇일까?
한번 그것을 최대한 잔잔하게 만들어 보려 해본다. -
368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01:07어서오세요 애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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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1:01:53"거기 고지시해 보이는 분, 그냥 아무말 하지 말고 뛰어요!"
짜증난다. 저 남자에게 말고, 공포를 주는 저 시체가. 왜 죽어서도 나를 귀찮게 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하였다. 아무튼 지금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강력하게 불타오르는 불꽃으로 일으키는 열폭풍을 지금 내가 가고 있는쪽 반대로 힘차게 쏜다. 그리고 남자를 이끌고 멀리 멀리 도망간다. -
370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1:03:06냉장고 파티 지금 시현하고, 애쥬라가 있나요?
시현주가 기절하지 않으셨다면... -
371 카인주 (64767E+56) 2016. 5. 21. 오전 1:03:27애쥬라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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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1:04:02어서와요!
미스틸 : 와...지금 최고로 강한 온이도 리타이어인데 저걸 어떻게 이기지....? ㅎㅎ....내 노후 생활이.... -
373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1:15:13어, 전 단계 진행레스를 보고 내리다 레주가 판정 빼먹은 거 같은 레스가 보여서요.
>>343 -
374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15:17온은 미친듯이 발악하다 자신의 아우라와 전력을 다하기 시작합니다 .
그래도 소용없는 듯 마법진의 위력이 더욱더욱 더 강해지기만 할 뿐 , 기이하게 빛날 뿐입니다 .
온은 이제 완벽하게 온 몸의 세포 조각 하나하나까지 염산에 담가지는 듯한 , 온몸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기 시작합니다 .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을 것만 같은 끔찍한 고통이 세포 하나하나 , 신경 하나하나를 통해 조 온의 전신에 전해집니다 .
실성해 미친듯이 웃는 조 온의 목소리가 숲속에 울려퍼집니다 .
미스틸은 온몸이 작살나는 걸 감안하고 집념과 악을 담아 돌려치기를 합니다 . 미스틸의 허리가 끊어짐과 동시에 모래시계에 제대로 일격이 가해져 박살나기 시작합니다 .
조금만 더 내려칩시다 . 그러면 . . .
ㅡ 아아 .
ㅡ
엠프레스와 아펠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
수녀는 따뜻한 녹차를 더듬거리고선 두개의 찻잔을 더듬거려 테이블 위에 놓은 뒤 말합니다 .
" 자리에 앉으세요 . 저는 비나 수녀입니다 . 알다시피 이 곳의 원장이죠 .
이 곳에 있는 아이들은 모두 실라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 델라 ' 민족들이에요 . 실라에서 외지인으로 간주하고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고 , 정식으로 국민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아이들이죠 .
이런 아이들에게도 꿈을 꿀 자격은 있고 , 꿈을 꿀 마음과 그 동기를 충분히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자비롭고도 위대하신 테레지아 여신님의 이름 아래 이 곳에 자원해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
허나 저는 이제 늙고 기력이 다해 하루하루 죽음을 기다리고 있고 , 제가 죽고 난 뒤의 아이들이 걱정될 ;뿐입니다 .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이를 많이 먹었어요 .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하루하루 걱정만 늘 뿐입니다 .
. . . 아이들이 이 나라의 국민으로만 인정받는다면 , 이 아이들의 미래는 열릴 수 있어요 . 나라의 보조를 받고 , 학교도 제대로 다닐 수 있고 . 그리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고 . 실라의 나라의 이름을 얻을 수 있게 , 부디 도와주세요 . "
[ 어떡할래 ? ]
ㅡ
카인 허스트는 그것을 잔잔하게 하려 하지만 전혀 꿈쩍도 안함을 알아챕니다 .
그것은 그저 끊임없이 빙글빙글 돌며 카인 허스트의 주변을 순환하고 있습니다 .
단지 그뿐 . 어떠한 특징도 보이지 않습니다 . 이따금 변화를 보인다는 것만 제외하면 .
그러나 카인 허스트는 결코 그 연기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일은 없음을 알아챕니다 .
ㅡ
애쥬라는 레아나가 완전히 다른 방향 . . . 으로 가려다 정확히 시현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
애쥬라와 아스카는 사정권에서 벗어나 도망칩니다 . . . 는 여긴 어디지 ? !
애쥬라와 아스카는 하필 길을 잃어버립니다 .
-
375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15:48>>343 ( . . . 쥐구멍으로 숨어들어간다 ) . . .
어느 박스를 부수겠습니까 ? -
376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17:41>>375 저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말 안해도 알 터 .
냉장고에 종이쪼가리만 있는 건 아니다 . -
377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전 1:18:56"내가 방금 뭘 들은거지."
난 분명 아이들을 돌본다고 해서 왔더니 이 여자는 하는 말이.
델라 민족의 아이들인데 실라 왕국에선 인정해주지 않으니 자신이 맡아 기르고 있다.
"그냥 돌봐주기만해도 되는게 맞습니까?"
"그럼 하지요." -
378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1:20:52레주를 탓하기는 묘하지만, 진행 하시느라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지나치는 레스 없도록 꼼꼼히 살펴주셨으면 좋겠어요. '~'
아무튼 길을 잃었... (동공지진) 레아나는 시현에게... (동공해일) 아. 그냥. 냉장고를 불살라버릴까. -
379 카인 허스트 (61002E+62) 2016. 5. 21. 오전 1:21:24왜 내게 다가오지 않지?
무엇이길래.
그렇다면 내쪽에서 다가가 본다.
그 연기 같은것에 다가가 닿아보려 한다. -
380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5903E+63) 2016. 5. 21. 오전 1:23:41>>375 해동제가 있는 박스를 부순다
부순다 -
381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23:57"......"
게거품을 문다고 해야 되려나...
온은 현재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그런 고통에 누군가 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환청도 보인다.
'온아...같이 가다오...'
'너도 이미 죽었어야 했어.'
'우리만 죽기에는 너무 아쉬워.'
'같이 가자 온아.그러면 고통에서 해방이야.'
전쟁에서 죽은 병사들의 환청과 환상 그리고 손을 내미는 병사 한 명.그리고 이제 해방되고 싶다는 듯 온은 환상의 손을 잡으려 하지만...
'아깝지 않냐.'
....?
'이대로 죽기 아깝지 않냐고..멍청아.'
뭐라고..? 난 이미 할 만큼 했어.
'멍청아 강해진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런 고통에 이딴 환상이나 보고 자빠졌냐.'
온의 손의 손바닥으로 저리 가라 듯이 쳐낸다.
'다시 일어나 인마.'
...........
...........
그래..나 강해진다고 했잖아..꼭 살아야 해..이딴 고통 쯤이야..이겨내면 그만...정신이 꺾이면 육체도 꺾인다.
꺾이지 않을 거야...'백절불굴' 정신...
......고통을 어떻게든 이겨내어 정신을 잡으려고 한다.
적을 잡아 죽이는 게 아니라 진짜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 말이다 -
382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1:26:58"아아..악...."
이제 허리에서 뭔가 툭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허망하게 가기 싫어서, 부모님처럼 허망하게 죽는게 싫어서
발악하며 살아온건데... 이대로 고통속에 눈을 감을까 생각했지만 온의 비명인지 웃음인지 모를 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아무것도 못하고...죽긴 싫어...."
집념이 다시 생겨났다. 죽어도 저 더러운 골동품은 내 손으로 부셔버릴거다.
상반신을 양팔로 일으키다가 기어가 메이스를 지지대삼아 간신히 몸을 반절 일으키려했다.
하지만 허리가 잘 움직이지 않았다.
다행히 근처에 보이는 아까 던진 단검이 보였다.
"초월체를 이길수 없다고? 웃기지마...."
춍춍이에게 미안하다고 중얼거리며 똑같이 발악하듯이 모래시계를 단검으로 내리 찍었다. -
383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1:28:04저게 시현에게 가면 답이 없을 거 같았다. 속도가 빨라졌고, 시현이 나보다 빠르던가? 게다가 해동제도 먹어야하는 상황이고. 혀를 한번 차고는 옆에 남성을 보고 눈을 뻐끔거리더니, 미안한듯 어깨를 으쓱거렸다.
"이 곳에 온 이상. 위험한 일이 벌어져도 어쩔수는 없지요? 그래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니까. 조금 더 나은 상황이랍니다."
그 말을 끝으로, 총을 꽉 잡고 아우라를 온몸과 총과 총알에 끌어들인다는 기분으로 아우라를 담았다. 그리고는 천장을 향해서 총을 한발, 두발. 쏘기 시작한다. 냉장고가 평범한 냉장고도 아닌데, 이정도로 깨질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
384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1:28:26미스틸이 이제 장애인이라니....나이트런 표지는 장식이 아니었어.....
-
385 카인주 (64767E+56) 2016. 5. 21. 오전 1:30:39>>384
괜찮아요.
몸이 절반으로 잘려도 소생시켜주더라고요 -
386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1:32:46>>385
진짜...? 여기 나이트런이었어....!!! -
387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38:42진행 빼먹은건 엄연한 제 불찰이자 잘못 . 미안합니다 정말로 .
ㅡ
" 이 아이들의 정식 국민 자격을 얻는 일을 ,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 "
수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덧붙입니다 .
" 테레지아 여신님의 가르침 아래 , 우리는 모두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와 행복한 꿈을 꿀 기회가 있으니까요 .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 "
[ 수락 ? 거절 ? ]
ㅡ
카인허스트는 놀랍게도 그 하얀 연기가 자신을 피해 멀어져버리는 걸 발견합니다 !
아주 찰나의 순간이긴 하지만 카인 허스트는 그것의 근처에서 익숙한 향기를 느낍니다 .
ㅡ
>>380 해동제 1개 획득 . 지금 바로 사용하십시오 .
그런데 시현은 저 멀리서 레아나가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
시현은 오싹한 기분이 들기 시작합니다 . 금방이라도 마흐리그넷의 환영이 보일 것만 같습니다 .
애쥬라는 더럽게 불리한 환경 ( 이렇게 냉기로 가득찬 환경은 불꽃 속성의 아이들에게는 정말 지옥이 따로없습니다 . 발화제도 없고 연소할 만한 공기도 차디 찬데다가 탈물질도 끌어다쓰기도 애매한 ) 에서도 총을 장전해 냉장고에 쏘기 시작합니다 . 그러자 고드름이 떨어져 레아나의 진로를 방해하는데 성공합니다 .
ㄴ 의도하고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정확한 판단이었다 , 애쥬라 .
애쥬라는 고드름에 얻어맞은 레아나가 얼음송이에 찔리고 파묻혀 이동이 몇 턴동안 불가능해졌음을 꺠닫습니다 .
ㅡ 아주 중요한 떡밥을 눈치챘군 .
그건 스스로 알아보도록 .
ㅡ
조 온은 적응하고 이겨내려 합니다 . 점점 그의 아우라에 불길이 붙기 시작합니다 .
ㅡ 전사로서 부수는 것 . 그것은 허용된 것 .
미스틸의 단검이 모래시계를 부수어 모래와 유리를 부수어 흩뜨림과 동시에 , 조 온을 구속하던 마법진 역시 실타래처럼 풀어져 파스스 사라집니다 .
미스틸은 온몸에 기력이 다 빠져 그대로 땅에 엎어집니다 .
. . . !
" ㅡ 퍼어어어엉 ! "
? ?! ?? !? ! ? ?1??!@!?!?1!?!?1?!!?!!
미스틸은 그 순간 조 온 쪽에서 어마어마한 푸른빛의 연기가 폭발해 자신과 그 인근 숲을 싸그리 덮쳐버리는 것을 느낍니다 . 일순간의 정적 ,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정지된 시간이 흐른 뒤 , 자신과 그 주변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쓸어담아 덮쳐버리는 재앙과 같은 무시무시한 광풍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
미스틸은 자신의 몸에 불이 붙은 것만 같은 타들어가는 고통이 느껴집니다 . 몸 구석구석에서 여기저기 으직 하고 으깨지고 박살나는 소리가 납니다 .
미스틸은 온몸의 뼈가 박살나버려 처음의 무감각에서 끔찍한 고통이 찾아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
온몸의 뼈가 바스라지고 핏줄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 바로 옆에서 폭탄이 터져 폭사한 것처럼 미스틸은 엄청난 고통을 느낍니다 .
날아가는 그 찰나의 순간 , 미스틸은 고장난 시야 사이로 쓰러진 조온과 , 그를 감싼 ' 불타오르는 형상의 ' 순수한 아우라가 강력하게 뿜어져나와 폭발을 일으키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
조 온과 미스틸이 둘다 기절합니다 . 긴급 신호가 베로를 통해 발송되어 실라 의뢰국에서 둘을 수습해갑니다 .
ㅡ 때로는 , 싸움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
ㅡ 그에 의해 , 태초의 그것은 이미 ' 그 의의를 잃었다 ' .
ㅡ 광기의 유산 , 그것은 이어져 내려온다 .
ㅡ 그것을 기술로 간직하는 것 , 그것은 양날의 검이다 .
ㅡ 전사로서 부수는 것 , 그것은 허용된 것 .
ㅡ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
조 온은 ? ? ? 기술의 힌트를 얻습니다 .
조 온과 미스틸은 둘다 수습되어 회복을 위해 의료국에서 치료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
조 온과 미스틸의 하베르들이 주인의 옆에서 슬피 울기 시작합니다 .
-
388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1:43:27미스틸 : 창잡이? 너 폭탄 같은거였어? ㅂㄷㅂㄷ
-
389 카인주 (55499E+61) 2016. 5. 21. 오전 1:43:56캡틴!
자꾸 빼먹는게 생기는데, 우리가 각자 반응 레스에
>>0
이런걸 붙이거나 하면 어떨까?
그러면 캡틴이 찾는 수고도 줄고 찾기도 쉬워지니 좋을거 같은데요 -
390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44:17엄..물안개 의뢰 실패인가..?
-
391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45:26>>390 보스 퇴치 . 다만 전원 부상 .
>>389 좋은 생각이네 . 그러면 나야 좋지 ★ -
392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1:45:35"Yeah!"
움직임이 제한 된 레아나를 보고, 양손을 올리고 신남을 표현하였다. 그건 그렇고 이제 뭘 해야하지? 주변 지형을 이용해야한다는건 확실하게 알았다. 그런데 지금 내가 아는건 고드름 뿐이라. 나는 냉장고의 옆벽과 천장에 뭐가 있는지 살피었다. 뭘 어찌할까. 그리고 다인의 냉장고로 돌아가려면 어찌할까. 저 좀비가 가던 방향으로 가면 시현이 있을테니, 시현을 쫓아가면 되려나? -
393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46:30>>390 물안개 팀 한줄 요약 ㄱ
의뢰 성공 : 의뢰 자체가 ' 물안개의 숲 퇴치 ' 니까 . 보스 + 잡몹 퇴치니까 의뢰는 훌륭히 성공 .
다만 조 온과 미스틸의 부상 . 그것도 심각한 . . .
괜찮아 ! 여긴 실라잖아 ?
약초 깡패 실라라구 ★ -
394 카인주 (55499E+61) 2016. 5. 21. 오전 1:47:08모두들 어때요?
반응 레스에 >>0 을 붙이죠!
그러면 캡틴이 찾기 좋고 우리는 제때제때 반응 들어오니 좋고! -
395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47:33>>0
"...."
ㅡ 때로는 , 싸움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
ㅡ 그에 의해 , 태초의 그것은 이미 ' 그 의의를 잃었다 ' .
ㅡ 광기의 유산 , 그것은 이어져 내려온다 .
ㅡ 그것을 기술로 간직하는 것 , 그것은 양날의 검이다 .
ㅡ 전사로서 부수는 것 , 그것은 허용된 것 .
ㅡ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
기절한다.
"........"
긴급히 치료를 받는다.
....죽다 살았군.. -
396 카인 허스트 (67572E+60) 2016. 5. 21. 오전 1:51:07>>0
무엇이기에 내게서 떨어져 있는걸까.
그리고 내게 익숙한 향... 이건 뭘까.
그 냄새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그것을 떠올려본다.
그러고 보니 내가 언제나 옆에 가지고 다니고 명상때는 무릎에 올려놓던 내 검.
그건 어떻지?
나의 검이 있나 뚜렷이 쳐다본다. -
397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전 1:51:11"돌봐준다는게 그렇게 큰 의미인줄 몰랐는데."
"더 설득시켜 볼 의향은 없나."
그는 자리에 앉아 다리를 꼬고 턱을 쓰다듬는다. -
398 이름 없음 (92799E+62) 2016. 5. 21. 오전 1:56:11그럼 다음 스레부터는 공지에. 이벤트 레스 작성시 >>0 을 달아달라. 가 추가 되겠군요?
-
399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5903E+63) 2016. 5. 21. 오전 1:57:52해동제를 사용한다. 레아나는 저 멀리 있는데...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지는 않고.
여분이 하나 정도 더 있으면 좋겠지. 레아나가 아직 멀리 있는 동안, 빠르게 달려 다인의 냉장고로 도망간다.
//다인의 냉장고에도 해동제는... 있겠지...? -
400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1:58:00>>398 고러췌 ★
-
401 카인 허스트 (61002E+62) 2016. 5. 21. 오전 1:58:13>>398
그렇겠네요! -
402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59:03>>400-401 역시 저야. 훗.
-
403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2:02:32>>0
"눈을 떠보니 이런꼴이야....?"
옆에 보이는 조 온에게 한마디 했다.
"야, 창잡이. 너 사실 폭탄 같은거냐?"
허리도 움직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정말 장애인이 된거....
아니다 조금은 움직인다. 어떻게 이런걸 고칠수가 있는거지?
"하아...손해배상 청구할거야...."
춍춍이가 옆에서 울다가 이제는 나만 본다.
"미안해, 네가 마지막 남은 가족인걸 잊었어."
-물안개 숲 미션 클리어!- -
404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07:51애쥬라는 냉장고의 표면과 근처에 수백년동안 만들어진 듯한 어마어마한 두께의 성에와 얼음, 눈송이들로 가득한 걸 깨닫습니다 . 몇몇 고드름들은 아까 애쥬라가 열폭풍을 일으키고 부수어놓은 것들도 있어 덜렁덜렁해 추락 일보직전의 위험한 상황입니다 .
다필요없고 다인의 냉장고에 다시 돌아가려면 시현 쫓아가면 장땡입니다 ★ 아스카 챙기고 .
레아나는 눈송이 속에서 움직이기 힘든 듯 몸부림칩니다 . 얼음을 더 쏟아버려 아예 파묻어도 나올락말락한 수준인데 .
애쥬라는 레아나 근처에 파묻힌 얼음이 점점 검푸른색으로 변질되어가는걸 발견합니다 .
ㅡ 마흐리그넷 . 저주의 꽃 . 그것은 모든 것을 침식시킨다 .
. . . .
시현은 겨우겨우 레아나에게서 벗어나 다인의 냉장고 깊숙히 들어와 도주하는데 성공합니다 .
해동제를 사용하자 그제서야 몸이 좀 따뜻해집니다 . 냉장고는 너무나 춥고도 혹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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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온은 온 몸의 아우라가 타버려 얼마간 휴식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
조 온의 온몸에 약초가 발라지기 시작합니다 . 조온의 입에 약초를 달인 물이 흘러들어옵니다 .
치유사들이 주문을 외우는 소리가 들리다 다시 사라집니다 .
조 온은 미스틸과 함께 치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
하베르가 근처에서 계속 주인들을 바라보다 낑낑거리며 울기 시작합니다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를 수행해 완벽히 수행함을 증명하는 수료증이 여러분의 병상 옆에 놓여져 있습니다 .
[ 축하합니다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를 완벽히 성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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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허스트는 익숙한 향에게서 놀랍게도 자신의 아우라의 흔적을 찾아냅니다 .
아우라의 편린이 향으로 풍겨져 오는 것입니다 .
카인 허스트는 자신의 머리 위에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검을 발견합니다 .
검이 빙글빙글 돌 때마다 자신의 근처에 있는 하얀 연기 같은 테두리가 그에 맞추어 꿈틀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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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설득의 무게와 말의 수로서 판단하신다면 ,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지요 .
한 치 앞의 이득과 소득 , 그리고 투자한 양에 따른 이득을 논한다면 , 지금 제가 부탁드리는 일은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것이 거의 없는 , 어찌보면 손해에 가까운 일입니다 .
그 과정은 위험할 수 있고요 . 저처럼 시력을 잃고 시간을 빼앗길 수 있지요 .
하지만 , 하지만 . . .
저는 죽기 직전 , 이 아이들에게 테레지아께서 말씀해주셨던 세상의 빛을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 그것을 꿈꾸며 살아가게 할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
나보다 더 나중의 시간을 살아갈 이 아이들이 , 테레지아의 은총 아래에 살아가는 것을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는 이미 다 산 몸입니다 . 어찌되어도 좋습니다 .
그러나 이 아이들이 , 단지 델라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실라의 국민들에게 배척받고 , 차별받고 , 억압받고 , 피흘리며 살아가는 세상을 물려주고 싶진 않습니다 .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어른으로서 , 이 아이들의 앞에서만큼은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우고 그들을 위해 꼿꼿하게 일어나는 나무가 되어 , 이들이 행복하게 꿈꾸며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고플 뿐입니다 .
이 아이들은 증오에 휩싸여있기도 하고 복수심에 휩싸여있기도 합니다 . 자신들을 억압하는 실라 왕실과 그들의 하수인들과 끄나풀들을 미워하고 , 그들을 향해 돌을 던지기도 합니다 .
하지만 , 증오는 모든 걸 해결하지는 않지요 . 증오만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아이들이 한 사람으로서 , 푸른 하늘 아래에 테레지아 여신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참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 .
그것을 소망하고 이루는 것이 저의 부탁입니다 .
거절하신다해도 저는 더 이상 무어라 할 말이 없지요 . "
비나 수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두 손을 모은 채 보이지 않는 두 눈을 지그시 감습니다 .
. . . 그러고보니 , 엠프레스는 아펠과 같이 고아원을 떠날 때 , 등 뒤에서 들렸던 실라 의뢰국 직원들의 말이 떠오릅니다 .
' 그런데 말이야 , 이건 뭐하러 넣은 거야 ? '
' 하도 그 쪽 늙다리 하나가 짖어대서 형식상 넣었나 보지 . '
' 어머 , 저기 학생들이 이거 선택해서 가나 보네요 ? '
' 내가 장담컨데 3분내에 때려치우고 올 걸 . 그 노망난 할멈 말을 누가 들어주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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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2:09:17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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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10:49보스 퇴치 보상 :
미스틸과 조온에게 각각 500힐덴이 주어집니다 .
미스틸과 조온의 아우라가 크게 성장합니다 ! -
407 카인 허스트 (67572E+60) 2016. 5. 21. 오전 2:11:44>>0
이 연기에서 내 아우라의 일부가 느껴진다.
이 연기는 내 아우라 인가?
아우라는 분명 몸 안에 내재한게 아니었나.
내 검이 머리 위에서 돌고 있다.
내 검이 돌았군.
그래서 내 아우라가 저런걸까?
내 손을 뻗어 검을 잘아보려 해본다. -
408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2:12:00>>406
예이-! -
409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2:12:40우왕! 돈이다 돈! 은 무슨! 이런걸 두번 더 해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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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13:25>>409 물안개의 숲이 안개벚나무와 같이 보상 금액이 가장 큰 미션인데 뭐라고 이자슥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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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2:16:07>>0
"오, 푸른색의 얼음은 영 아닌걸요."
그리 말하면서 덜렁덜렁거리는 고드름을 조준하고 쏴, 레아나의 움직임을 더 제한하려고 하고는 남성의 팔을 잡고 시현이 있는 방향으로 빠르게 달린다. 최대한 낼 수 있는 속도 만큼. -
412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전 2:22:15"단 하나만 보장하도록 해."
그는 그녀에게 검지 손가락을 세워 허공을 찔러 비나를 가르킨다.
"저 아이들이 커서 성공하면."
"날 찾아오게 해. 이 것만 보장해준다면 내 수긍해주지." -
413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5903E+63) 2016. 5. 21. 오전 2:22:39>>0
"후우... 후우..."
시현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도망가기 전에 애쥬라가 깨놓았던 상자를 찾아 데이터를 훼손한다. 추워서 이가 닥닥 부딪히지만, 컴퍼스를 지팡이처럼 짚고 슬슬 굳어가는 다리를 움직인다. -
414 당신◆Z0IqyTQLtA (24088E+62) 2016. 5. 21. 오전 2:24:12안녕 하신가요 당신분들.
누가 도와줘 보트의 당신입니다.
당신들은 새벽까지 정말 열정들이 대단하시군요!
이런 새벽까지 온힘을 다하는 캡틴에게 당신은 경의를 표합니다. -
415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2:25:57>>414 다들 그간 바빠서 많이 못돌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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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2:26:34>>414
무한 에너지 캡틴.. -
417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27:18>>414 당신도 정말 멋진 캡틴입니다 .
새벽까지 불태우는 당신의 열정과 당신의 어장에 넘나드는 바람결의 캡틴은 그만 덕통사고를 당해버렸다구요 !
나 역시 이 새벽까지 열정과 온힘을 쏟아 어장을 꾸려나가고 빛나게 하는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 .
당신의 보트가 언제까지고 위대한 항해를 계속할 수 있기를 . -
418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2:27:27>>414 에너자이저 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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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28:48그나저나 애들이 이제 슬슬 다치고 깨지는 것에 대해 익숙해져가나 봅니다 .
당장 저번만 해도 팔 하나 부러져도 끄우아아앙아아어라니아러ㅣ나머리ㅏ넝ㄹ;ㅣ마너ㅣ라 이런 상태의 애들이었는데
이젠 전신을 불사르거나 온몸이 박살나서 병원에 가도 저렇게 나오다니 허허허
판정써오마 ★ -
420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2:29:43익숙해지자. (해탈
이런걸까요...? -
421 당신◆Z0IqyTQLtA (24088E+62) 2016. 5. 21. 오전 2:32:31>>415-418
정말 대단 하네요. 다들.
동시간대에 이런 재미있는 보트가 있다는것에 당신은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크로스 오버 같은건 음. 힘들겠지만 할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
422 카인주 (67572E+60) 2016. 5. 21. 오전 2:33:45>>414
우리는 불타는 바람결이다아
>>419
반으로 잘린 사람이 살아나거나 거대한 돌 파편에 깔렸다가 살아난 이후로 별 감흥이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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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40:17아우라의 일부일 뿐 , 아우라의 전부가 아닙니다 .
카인 허스트는 자신이 숨을 쉬고 들이키는 것 , 팔을 움직이는 것 등을 포함해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 자신의 아우라의 일부가 뿜어져 나와 자신을 감싸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
몸안에 내재한 아우라 , 그리고 몸 밖에 내재한 아우라 .
몸 밖에 나온 아우라의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
카인은 손을 뻗어 검을 잡으려 하지만 . .. 잡히지 않습니다 .
되려 검은 잡히려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괴이한 상태에 있습니다 .
. . .
" 응 ? 여기 학생은 앉아서 뭐하는 거지 ? "
" 내버려두게 . 검을 앞에 두고 눈을 감고 있는 것 . 저것은 명상에 잠긴 거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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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쥬라는 근처 고드름을 쏴 레아나의 활동 반경을 더욱 줄이는데 성공합니다 . 다만 고드름의 여파로 인해 30~60번대의 다인의 냉장고 내부 박스들이 고드름에 쓸려나가버립니다 .
저 번호열의 박스를 찾아내 데이터를 까기 위해서는 일일이 눈꽃들을 치우거나 녹여야할듯 싶습니다 .
그래도 안전 확보에는 성공합니다 . 최소 5턴동안 레아나가 빠져나오기 힘들어할 것 같습니다 .
ㅡ 물론 레아나가 나오기 힘든 거지 마흐리그넷이 나오기 힘들다고는 안 했다 .
시현은 초반 번호열의 애쥬라가 꺼내놓은 데이터 파기에 성공합니다 .
시현의 지팡이는 지금은 훌륭한 보조용 지팡이입니다 ★
지팡이에 데이터 분석 결과가 잠시 담겨져 , 시현에게 그 결과를 알려줍니다 . 간단한 구조와 번호열 위치라던가 .
시현은 30~60번대의 데이터 박스들이 눈꽃에 파묻혀 최소 어떤 조취를 취해야 데이터를 꺼낼 수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시현은 냉장고 안에 별의별것이 다 들어 있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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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당신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할 것입니다 .
그러나 나는 아직 당신의 이름과 출신 , 신분조차 모르는 상황 . 혹여나 안다해도 , 나는 당신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약속드릴 수는 없습니다 .
일이 끝난 뒤에 당신의 이야기에 대해 아이들에게 확고히 전달할 의사는 있습니다만 , 아이들이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
나는 어른이지만 아이에게 하고 싶은지 안 하고 싶은지 모르는 일을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 그것은 어디까지나 강요이기 때문이지요 .
보답을 바라고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시면 , 저는 그에 대해 확실한 금전적 혹은 이익이 내포된 결과를 섣불리 약속드릴 수는 없습니다 .
그것은 미래의 아이들의 결정이기 때문에 .
그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맡길 것입니다 . "
비나는 그렇게 말하고선 , 이미 오래전 시력을 잃어 그 의의가 바랜 두 눈을 떠 엠프레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바라봅니다.
텅 빈 눈이지만 , 그녀의 눈은 꺾이지 않는 오롯한 신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그녀의 두 눈은 자신에게 향한 엠프레스를 바라보지 못하지만 , 그녀의 두 눈은 자신에게 향한 엠프레스의 목적과 의도를 꿰뚫어보는 듯 똑똑히 빛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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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40:56>>421 힘들겠지만 ,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는 반드시 당신의 어장과 크로스오버를 해보고 싶군요 .
캡틴 두 명이서 힘을 합쳐 아름답고 상냥한 이야기를 만들어 선원들에게 나누어주는 멋진 크로스오버를 만들어보자구 ! -
425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42:15>>422 그 두 가지 사례는 모두 엄청난 천운과 행운이 따라주어 살아난 것 .
전자의 경우 레이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너희들은 전부 소월의 검기에 썰려서 그대로 사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고
후자의 경우 지형의 특수함 ( 무중력 공간 ) 이 아니었다면 너네들은 전부 비석 파티를 벌였을지도 모르는 일 .
둘 다 특수한 상황이 겹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경우였다 ㅇㅅㅇ -
426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2:43:15이제 물안개숲팀은 다른 의뢰를 받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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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전 2:43:28"연륜이란건가? 알아듣는게 좋군."
그는 손가락을 거두고 손을 모아 무릎위에 올린다.
"이건 아직 초석을 다지기 위한 초석을 만드는 작업밖에 안됩니다."
"엠프레스 브래들리 아치볼트. 루브란테 출신이지."
알 바야 있겠냐만은. -
428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2:43:33<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 82 79 >
지금 이 상태인가요, 37번 박스를 부셨던가... -
429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44:33얘들이 소월 때 사건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 말해둔다만
무한의 아우라를 지닌 소월은 경험과 컨트롤이 부족해서 그렇지 최종보스급 깡패였던 것이 맞습니다 ㅇㅅㅇ
그 당시에 레이가 엠프레스에게 결계를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 너네는 진작에 소월의 검기에 종잇장처럼 썰려나가 손써보기도 전에 사망했을테고
설사 알려줬다해도 레이가 거의 전력을 다해 소월의 공격을 막아내지 않았더라면 너희들은 전부 소월의 광역기와 필살기 수준의 난타 공격들에 맞아서 그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탔을걸 .
레이가 없었다면 그 자리에 있던 학생들 모두가 사이좋게 데플을 타더라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
그 당시에 신입인 셀레네가 없었더라면 너네들은 어우야 . . . -
430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44:50>>426 ㅇㅇ . 다른 의뢰 받으면 ㅇ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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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당신◆Z0IqyTQLtA (24088E+62) 2016. 5. 21. 오전 2:48:01>>424
'당신'의 불운함 * 이곳 당신들의 구름정도 = 세계 멸망???
아 둘다 마이너스니까 정말 상냥한 세계가 되겠네요 -
432 카인주 (61002E+62) 2016. 5. 21. 오전 2:48:32>>425
우리는 참 운이 좋아.
악운이 참으로. -
433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49:00>>431 어허 무슨소리 .
당신 , 의외로 여자 마음은 잘 몰라주는군요 ! ★
우리 어장 사람들에게 한 번 물어봐 ^^*
내가 얼마나 사람 한 명 한 명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고 여리여리한 마음을 지닌데다 꿈과 희망과 동심과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이야기를 펼쳐나가는지 ! -
434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2:49:09"다인의 냉장고로 돌아오니 왠지 마음이 놓이네요."
물론 고드름을 떨어트려서 일은 많아졌다만, 한숨을 내쉬고는 신체 강화술을 손에 걸었다. 이제 또 부셔야할텐데. 어떤 상자부터 부수는게 좋을까. 37번 박스와 64번 박스는 하기 어렵다. 그런데 어차피 당분간 레아나는 못 나올테고. 총에 아우라를 넣고 눈꽃들을 향해 조준하고 쏜다.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 82 79 > -
435 이름 없음 (92799E+62) 2016. 5. 21. 오전 2:49:3537번 박스 안부셔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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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카인 허스트 (61002E+62) 2016. 5. 21. 오전 2:50:56이곳은 내 정신.
눈으로 보이는것이랑 다른것이다.
저건 내검.
그러니까...
원래 나의 검은 내 손에 쥐어져 있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떨까?
이곳은 내 정신.
절대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다.
내 검은 내 손안에.
내 손엔 내 검이. -
437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2:51:12>>0
이번에는 몸이 안다치는 곳으로 가야겠다....
"아니 잠깐...이렇게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데 복귀하는게 아닙니까?!"
그런 내 손에는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에 가겠다는 체크가 된 종이가 들려있었다.
-
438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2:51:55>>0
"다인의 냉장고로 돌아오니 왠지 마음이 놓이네요."
물론 고드름을 떨어트려서 일은 많아졌다만, 한숨을 내쉬고는 신체 강화술을 손에 걸었다. 이제 또 부셔야할텐데. 어떤 상자부터 부수는게 좋을까. 37번 박스와 64번 박스는 하기 어렵다. 그런데 어차피 당분간 레아나는 못 나올테고. 총에 아우라를 넣고 눈꽃들을 향해 조준하고 쏜다.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 82 79 > -
439 카인 허스트 (61002E+62) 2016. 5. 21. 오전 2:52:01>>0
이곳은 내 정신.
눈으로 보이는것이랑 다른것이다.
저건 내검.
그러니까...
원래 나의 검은 내 손에 쥐어져 있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떨까?
이곳은 내 정신.
절대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다.
내 검은 내 손안에.
내 손엔 내 검이. -
440 당신◆Z0IqyTQLtA (24088E+62) 2016. 5. 21. 오전 2:54:15>>433
'당신'은 약간의 놀라움을 느낍니다.
어...
당신들 정말 그런가요? -
441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2:55:03>>0
...이제 깨어났다.
몸이 개운하다..바로 의뢰 가야지..
"안개 벚나무 개화 의뢰로."
아펠로나의 약속을 지켜야지. -
442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2:55:19>>440 ....희망을 주시기는 합니다.
-
443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2:56:46>>440
목숨은 소중히 여겨요!
(한 번 죽을 때 마다 0.5 씩 카운터가 쌓입니다.
(5까지 차면 시트 내려짐.
(10번 죽어야 진짜 죽음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듯! -
444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57:43>>440 고럼고럼 ★
나 , 넘나드는 바람결의 캡틴은 보다시피 체력과 열혈이 넘치고 ( 3일 연짱 이벤 돌릴 계획 ) , 마음 착하고 예쁘고 아름답고 ( 여리여리하구 ★ )
또 애들도 하나하나 다 챙겨주구 하나하나 일일이 마음써주고 있는데다 밝고 활기차고 새콤달콤하고 영양가 높은 스토리를 굴리는 사람이라구 ★ -
445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58:13>>443 맞아 ! 목숨은 정말 소중히 여긴다구 !
지금 다 쌓으면 재미없잖아 ! ! ! ! ( 절규 -
446 당신◆Z0IqyTQLtA (24088E+62) 2016. 5. 21. 오전 2:58:13>>443
죽어도 못 죽는다니 당신들 정말 변이체(좀비) 같네요! -
447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2:58:38>>446 . . . 어 원래 좀비물 컨셉 계획도 있었던 건 사실이었어 ( 삐질
-
448 카인 허스트 (67572E+60) 2016. 5. 21. 오전 2:58:45그럼 캡틴.
카인은 카운터 얼마나 쌓였나요? -
449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2:59:46>>445
.... -
450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3:02:37>>445
..... -
451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3:03:28>>448 아직 전 캐릭터가 0인 상태 .
야 에피 2에서 벌써 쌓이면 재미없잖아 ★ -
452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3:03:58>>427 친구야 >>0 좀 붙여주시와요 ★ 요즘 판정레스를 자주 놓쳐서 좀 힘들다 . . .
ㅡ
" . . . 한 가지 밝힐 것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 아이들은 도구가 아닙니다 . 당신이 어떤 의도로 저희 아이들을 찾아오게 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그것이 당신의 뜻을 위한 도구로서의 아이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저는 그에 대해 수락할 수 없습니다 .
어른들의 목적에 의해 벽돌이 되어 부스러져 가야 한다면 , 어른들의 목적에 의해 희생양이 되어 제물이 되어야한다면 저는 그에 대해 동의할 수 없습니다 .
본디 실라와 루브란테는 그리 좋지 않은 관계였음이 암묵적으로 가라앉아있어왔지만 , 저는 그리 큰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
다만 우리 아이들은 당신의 도구로써 쓰임당할 존재가 아님을 확실히 알아주십시오 .
사람을 도구로 보아서는 아니됩니다 . 사람은 사람으로 보아야합니다 . "
비나 수녀는 간곡한 목소리로 엠프레스에게 말합니다 .
ㄴ 아 대사 많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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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쥬라는 불꽃이 아까보다 좀 더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총은 수리비가 더럽게 비싸지만 , 그만큼 다양한 환경에서 잘 견뎌내주죠 .
괜히 수리비 먹는 하마가 아닙니다 .
애쥬라는 총에 아우라를 부여해 총의 손상을 막고 튼튼하게 유지합니다 .
ㅡ 그래 이 친구야 . 총은 기본적으로 쏘라고 있는 거지 .
애쥬라는 눈꽃을 조준하고 쏘아 레아나를 더욱 더 봉쇄합니다 . 다만 이로 인해 1 ~ 40번대 박스들이 모조리 눈꽃에 휩쓸려 까기 힘들어집니다 .
설상가상으로 애쥬라의 공격이 커다란 눈꽃구름을 일으켜 시현이 하마터면 휩쓸릴 뻔합니다 . 시현은 얼굴에 날아온 고드름 부스러기와 한기로 인해 눈썹에 새하얀 얼음부스러기들과 눈꽃이 내려앉습니다 .
ㄴ 강제 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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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는 검이 . . . 안 잡힙니다 .
너는 명상을 하고 있죠 . 그렇습니다 , 카인은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
상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
명상은 말 그대로 자신을 바라보고 정련하는 것 .
너님 맘대로 상상하고 공상한 게 이루어지면 그건 명상이 아니라 개꿈이죠 개꿈 .
카인의 머리 위에서 여전히 검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적당히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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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온과 미스틸은 각각 행선지를 정합니다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조온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의뢰 - 미스틸
준비되었으면 텔포 요청 .
실라 왕국 탐방을 원한다면 탐방 레스 쓰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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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카인 허스트 (67572E+60) 2016. 5. 21. 오전 3:05:16>>445
... -
454 카인 허스트 (74317E+59) 2016. 5. 21. 오전 3:07:56그러고 보니 이건 상상이 아니라 내 자신을 보는거지.
현실과 정신의 중간 상태 같은거라고 해야하나.
현실로 돌아가 다시 검을 직접 잡은뒤 다시 명상으로 돌아와본다. -
455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3:08:45오, 공격이 너무 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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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3:09:18>>455 댁의 스트레스 지수 + 그동안 얼려둔, 사용안한 총의 기동 + 슬슬 무엇인가를 깨달아가는 애쥬라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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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3:10:23>>0
"준비는 다 되었으니..."
휴식은 끝이다.
이제 또 구르자.
"안개 벚나무로 텔레포트 부탁드립니다."
가자. -
458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전 3:10:45>>0
"분명 허리가 끊어진것 같은데....벌써 낫는게 말이 됩니까?"
의심스럽단듯이 간호사들을 보았지만 뭐 진짜로 나은걸 어쩌겠는가....
우선은 춍춍이를 머리위에 올리고 텔레포트 지역으로 갈까 하다가 전에 조언을 해주었던 직원에게 가보았다.
이번 가는 의뢰는 아무래도 나 혼자인듯 싶다. 적어도 정보를 얻어놔야할것같았다.
"춍춍아 미안해."
아우라를 나눠주며 전에 정보를 줬던 직원에게 정보를 물으러 갔다.
-탐방!- -
459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3:13:33조금씩 맹령하게 타오르는 불꽃, 총알로 레아나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이제 박스를 제대로 까야지. 눈꽃에 휩쓸려간 박스를 찾으며 가장 먼저 37번 박스를 찾는다. 그리고는 박스들을 감싸고있는 얼음들을 녹이려고 아우라를 주입하고, 불꽃이 피어나도록 가까이서 총을 쏘았다.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 82 79 > -
460 이름 없음 (92799E+62) 2016. 5. 21. 오전 3:13:57왜 또 0을 안달았지? (흐링
-
461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3:14:45>>0
조금씩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꽃, 총알로 레아나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이제 박스를 제대로 까야지. 눈꽃에 휩쓸려간 박스를 찾으며 가장 먼저 37번 박스를 찾는다. 그리고는 박스들을 감싸고있는 얼음들을 녹이려고 아우라를 주입하고, 불꽃이 피어나도록 가까이서 총을 쏘았다.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 82 79 > -
462 카인 허스트 (61002E+62) 2016. 5. 21. 오전 3:16:02>>0
그러고 보니 이건 상상이 아니라 내 자신을 보는거지.
현실과 정신의 중간 상태 같은거라고 해야하나.
현실로 돌아가 다시 검을 직접 잡은뒤 다시 명상으로 돌아와본다. -
463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5903E+63) 2016. 5. 21. 오전 3:18:03"이 정도라면."
시현은 애쥬라가 터뜨려놓아 얼굴에 튄 눈가루를 털어냈다. 37번 박스가 남았지만, 나중에 처리해도 될 것이다.
이제 해야 할 건 60번대 이후 박스들의 파괴. 데이터 파괴는 박스를 모두 깬 후 한꺼번에 해도 될 것이다. 64, 79번 박스를 목표로 하고, 애쥬라에게 82, 90번 박스의 위치를 알려줘 빠르게 일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
464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5903E+63) 2016. 5. 21. 오전 3:18:23>>0
>>463 -
465 카인 허스트 (61002E+62) 2016. 5. 21. 오전 3:30:53침묵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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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3:32:23침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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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당신◆Z0IqyTQLtA (24088E+62) 2016. 5. 21. 오전 3:33:00침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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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3:34:30침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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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3:50:59기절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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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카인 허스트 (67572E+60) 2016. 5. 21. 오전 3:52:30그런가봐요.
유후 -
471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3:54:02그럼 이제 배터리도 얼마 없고, 4시 까지 기다리다 자야겠네요.
그러고보니 레주 컴레이실텐데, 컴퓨터 틀어놓고 기절하시면 전기서카.... (흐릿 -
472 ◆0tNar1euJQ (3614E+60) 2016. 5. 21. 오전 5:52:39어제는 기저랳ㅆ었근,,,,,,,저녁에 이ㅓ와야지
-
473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전 6:57:42캡틴 솔직히 말해봐요
저 싫어하죠...ㅂㄷㅂㄷ
자고 일어나니까 최악의 상황에서 홀로 최종보스 조우라니. -
47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전 8:54:24기절해버렸어..
-
475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전 9:58:59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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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03:30인양 ★
-
477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0:04:13갱신
안개 벚나무 가지 말고 셀레네 보스전이나 도울까. -
47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05:22타이밍이 좋았네영! 온주 어서오세영 ★
-
479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0:08:48안녕하세요!
-
48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12:34온이는 보통 주말 오전에는 몇시쯤 깨나영? 궁금하네양! 엘레노어는...
.dice 4 12. = 12 -
48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13:08와우 ㅇu<
엘레노어: 미인은 잠이 많다고 하지요. (합리화 -
482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0:13:336시에 깹니다!
-
483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0:14:35갱신합니다~
-
48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15:29>>482 호오. 일찍 일어나네영! 누구와는 다르게 말이죠 ㅇu<
그렇게 일찍 일어나서 훈련을 하는건가영? -
48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15:44애쥬라주 어서 오세영 ★
-
48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0:17:43반가워요☆
그렇다면 애쥬라는...
.dice 4 12. = 7 -
487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전 10:17:48어서와요
-
48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18:46엘레노어 빼고 다 일찍 일어나는거였군영! (깨닫
-
489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전 10:18:49.dice 4 12. = 9 z
-
490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0:18:53평범하네요!
브래들리주 안녕하세요~ -
49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22:16불타는 총사 애쥬라는 7시, 연애중 ♥ 인 황태자주는 9시에 일어나네양.
그러고보니 다들 카톡 상메는 어떻게 해둘것 같나영? 황태자는 역시 연애중 ♥ ? (깐졷 -
492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0:24:38그건 그렇고 연애중 맞나요? (진지) 썸타는거 아니였어요? (근엄
카톡 상메요? (의외로 아무것도 없다.) -
49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26:52>>492 그랬던가영, 그러고보니 고백 장면을 본 기억이 없당....
애쥬라는 카톡 상메가 아무것도 없군영, 어쩐지 의왼데영! 그럼 프사는 어떨까영? (그리고 기본 사진이었다 (아냐 -
494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0:27:13어서오세요 애쥬라주!
>>484
아뇨,일찍 등교를 해서 처 잡니다. -
495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0:27:51>>491
아무것도 없어요.프사도 없구요. -
49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29:16>>494 훌륭하네영. 잠은 중요하니까영!
엘레노어의 카톡 상메는...
.dice 1 3. = 2
1. 지렁지렁지렁지렁
2.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3. 의외로 없음 -
497 애쥬라 헨리에타 (92799E+62) 2016. 5. 21. 오전 10:29:56프사도 기본일 거 같네요. 애쥬라는 현실에서 노는 아이라서 그런건 잘신경안쓸 거 같아요. 애초에 sns는 잘 안할거같네요. 자기생활 공유를 그런곳에서 할 애는 아니라. 엘레노어 프사와 상메는요?
-
498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전 10:30:36>>491
소환수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프사고, 상메는 항상 바뀝니다!
'나른해' '좋은 하루야.' '아안녀엉' 같은 것들로! -
499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0:31:46어서오세요 셀레네주
-
50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32:06>>495 >>497 쿨하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ㅇ!!!!!!!
상메는 다갓님이 정해주신대로 >>496, 프사는 한번 정해볼까영
.dice 1 4. = 3
1. 지렁이 사진
2. 크리스탈 사진
3. 다이아 사진
4. 단색 -
501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0:32:32셀레네주 어서오세요!
귀엽네요~ -
50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33:04>>498 무지 귀엽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ㅇ!!!!!!!!!! 상메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영, 틀림없이! 셀레네주 어서 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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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37:37맞다 셀레네주! 궁금했는데 낙원의 달은 무슨 뜻인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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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전 10:38:42아펠은.. 길가다가 찍은 이쁜 세잎클로버 사진으로 해두고 상메는 대충 「오늘도 멋진날이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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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0:40:16아펭로나주도 어서 오세영 ★ 역시 치유계....
-
50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0:41:21아펠로나주 어서오세요! 부드럽네요....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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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전 10:45:26>>503
셀레네를 뜻하는 거에요!
셀레네(달의 여신. 애칭은 루나로, 달.) 에덴(낙원)기엘라
그래서 에덴기엘라의 셀레네. 에덴의 루나. 낙원의 달. -
508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전 10:45:53아펠로나 천사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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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0:46:29어서오세요 아펠로나주
-
51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전 10:53:10안녕 모두들~!!
-
511 ◆0tNar1euJQ (61002E+62) 2016. 5. 21. 오전 11:06:12셀레네를 싫어한다던가 그런 건 절대 아니옵니다 . 이건 오해를 풀고 싶어 꼭 말하고픈 것 .
운이 좀 안 좋았을뿐 . . . -
51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1:07:19>>507 호오, 그런 깊은 뜻이! 그동안 몰랐네영... :3 (멍청
캡틴 어서 오세영 ★ -
513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1:14:49레주! 지금 무기학 교수님 만날 수 있나요?
-
514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1:17:11그건 그렇고 뒤셀 교수님이 보내시는것마다 하드하네요
-
515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전 11:17:40>>511
...ㅈ,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그냥 농담이었는뎅(..) -
51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1:20:07참, 캡틴! 크로키수업 담당 보니쨩(...)은 어떤 성격인가영?
-
517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전 11:21:05>>514
그러게요.
...뒤셀 교수님... -
518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1:23:23뒤셀 교수님은 우리는 사자처럼 키우시는군요.
사자였나 호랑이였나.... (흐릿 -
51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1:23:58뒤: 뒤쳐지지 않게 하드한 과제를 보내는 거라네
셀: 셀레네 양.
(아냐 -
520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1:25:08이행시...?! 신박하네요.
-
52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1086E+63) 2016. 5. 21. 오전 11:25:09맞다 아이리 밥 줘야지...!
-
522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1:25:36아 니로도...!
-
523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전 11:27:48어서오세요 레주
-
524 ◆0tNar1euJQ (67572E+60) 2016. 5. 21. 오전 11:32:47교수님들은 내가 곧 알바가야하니 만나기는 조오끔 힘드오
테스트스레 남기면 써줄겡 -
525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1:34:12>>524 알겠습니다~
명상 레스 쓰고, 교수님 만나러 가는 레스도 써야겠네요. -
52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전 11:52:18쓸 테스트 레스는 다 썼으니, 이제 일상이나 돌려볼까요.
-
527 이름 없음 (64214E+65) 2016. 5. 21. 오전 11:54:21돌릴 분 구하시나영. 저라도 괜찮다면 짧게 돌려보아영!
-
528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2:19:49저두 있구료
-
529 아스카 료우◆kdR/PGMACk (49328E+59) 2016. 5. 21. 오후 12:28:34어제 기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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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2:32:17나도 있어!
-
531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2:35:35누구랑 돌려야하나!
-
53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3:09으아아아아아 얼었어어어
-
533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17:49녹이자~
-
53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41:39으앙 또얼어써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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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카인주 (55499E+61) 2016. 5. 21. 오후 2:06:01갱신
-
536 ◆0tNar1euJQ (67572E+60) 2016. 5. 21. 오후 2:46:10오늘 알바가 연장근무로 잡혀버렸다 . . . ㅠ
밤 11시에 이벤 시작할듯 .
에라 모르겠다 미치도록 달려보자!!!!
캡틴은 젊음과 패기와 열정으로 달린다!!!!! -
53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3:05:31심심한데 문제나 내어보지!
이 문제를 맞춘 선착순 1명에겐 그림을 그려주겠다!
「어떤 스위치 3개가 있는 방 앞에 문이 있고, 그 문 너머엔 작은 전구가 천장에 붙어있는 방이 또 하나가 있는데 그 전구를 켤수있는 단 하나의 스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을 서술하라. (편의상 세 스위치의 이름을 각각 A, B, C로 하자구!)」
참고로 문은 단 한번밖에 열 수 없고, 문이 닫혀있는 동안에는 세 스위치들을 하나씩 마음대로 온/오프 할수있어! -
538 이름 없음 (61002E+62) 2016. 5. 21. 오후 3:14:55
-
539 시현주 ◆43MTaDZrig (41992E+60) 2016. 5. 21. 오후 3:24:11스위치를 하나씩 켰다 껐다 하면 셋 중 하나는 전구를 켜는 스위치일 것이고, 전구가 켜지면 문틈으로 빛이 새겠지. 그 스위치가 전구를 켜는 스위치다
Q.E.D. -
54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3:26:13>>539 틀렸어..!!!
-
541 시현주 ◆43MTaDZrig (41992E+60) 2016. 5. 21. 오후 3:28:36아니, 솔직히 저 조건만으론 문제 풀기 불가능하니까.
문이 닫혀있는데 스위치만 조작해서 전구가 켜졌고 꺼졌는지 어떻게 알아?
그럼 이렇게 하자. 일단 A, B 스위치를 켜 두는 거야. 한 5분쯤 지난 다음에 B스위치를 끈다고 해 보자.
방에 들어가서 전구를 만져봐.
1. 전구가 차가울 경우
→C가 전구를 켜는 스위치
2. 전구가 뜨거운데 불이 꺼져있을 경우
→B가 전구를 켜는 스위치
3. 전구가 켜져있을 경우
→A가 전구를 켜는 스위치 -
542 시현주 ◆43MTaDZrig (41992E+60) 2016. 5. 21. 오후 3:29:26헉 이거 정답 아닐까
-
54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3:44:03>>541 천잰데? 정답이야!!
문제풀기 가능하지!!! 그치!!!!! 안 불가능해!!!! 머리만 쓰면 된다구!!!! -
544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3:45:58문제적 남자인가해서 나왔던 문제네요. 물론 저는 그때 못 풀었으나... (씁쓸
-
545 시현주 ◆43MTaDZrig (41992E+60) 2016. 5. 21. 오후 3:49:35그럼 그림을 받겠습니다 (거드름
-
54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3:50:01(침착하게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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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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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시현주 ◆43MTaDZrig (41992E+60) 2016. 5. 21. 오후 3:52:27그럼 나도 이따 오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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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3:53:15시현주 다녀오세요!
저도 곧 나가야겠네요. -
550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4:28:38갱신! 돌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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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5:24:3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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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이름 없음 (61002E+62) 2016. 5. 21. 오후 6:03:08교회를 다녀와야 하니...
여덟 시는 넘어야 하겠군 -
553 시현주 ◆43MTaDZrig (61002E+62) 2016. 5. 21. 오후 6:03:2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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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6:41:54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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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6:59:14낮잠 자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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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7:00:0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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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7:12:37이벤트 전에 돌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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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7:46:35잠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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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8:06:49발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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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8:12:53私たちはここに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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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카인주 (67572E+60) 2016. 5. 21. 오후 8:15:1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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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8:20:14외출 끝내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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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카인주 (67572E+60) 2016. 5. 21. 오후 8:23:29어서와 조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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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8:24:30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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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8:31:11돌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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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8:32:18>>565
저요! -
56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8:47:12>>566 이번에도 의뢰 전인가..!
선레는 누구냐!
.dice 1 2. = 2
1. 온
2. 펠로나 -
56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8:47:34ㅠㅠ
원하는 상황 있니? -
569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8:48:48애니 보고있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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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8:50:11>>568
온이 의뢰 완료하고 병실에 있으니 찾아와주세요! -
57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8:57:00>>570 온이 의뢰 마쳤어?!!! 어이 ㄹ..단ㅇ ㅏ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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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일레니엘 라 페니체 (99765E+61) 2016. 5. 21. 오후 9:01:14못 온 사이에 의뢰가 끝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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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9:01:33>>570 근데 문제는 아펠이 안개성을 실패하고 난후에 바로 고아원으로 갔는데... 이제와서 수정하면 좀 그럴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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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9:03:25어서오세요 레냐주.
>>573
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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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일레니엘 라 페니체 (99765E+61) 2016. 5. 21. 오후 9:04:12안냥! 온주 미안해라 8ㅁ8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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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9:04:58>>575
괜찮아요. :3 -
577 일레니엘 라 페니체 (99765E+61) 2016. 5. 21. 오후 9:05:35저녁엔 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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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9:06:03그럼... 의뢰 가기전에 온이 병문안 다녀왔다고 해도 괜찮겠징.........???? 괘..괜찮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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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9:06:25>>577
이따 11시에 한데요. -
580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9:07:02>>578
괜찮을 겁니다!
안개 벚나무 가기 전에 셀레네 안개성이나 도울까.. -
581 엠프레스 브래들리 (38797E+63) 2016. 5. 21. 오후 9:10:47저랑 돌리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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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9:12:08>>581
돌릴 분이 없다면 끼워줄 수는 있어요!
아펠로나주가 허락한다면. -
583 엠프레스 브래들리 (38797E+63) 2016. 5. 21. 오후 9:13:013인을 할만큼 배터리가 넉넉치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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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9:13:34그럼 충천을 하면서 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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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9:14:30..안개성의 사건 이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 사건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지만..
아펠로나는 '자신이 할수있는것이 없다'는 사실을 '조금은' 무덤덤하게 깨닫고 난 후, 바로 메이포니아 고아원 의뢰를 수행하러 가려 했지만 문득 안개의 성에 가기전 팀원들이 오질 않아 기분이 다운되어있던 온에게 '의뢰가 끝나면 바로 너를 도와주러 가겠다' 고 했던 약속이 생각나 이제라도 그를 도우러 안개의 숲에 가려 하였다. 그러나 실라 의뢰국 직원에 말에 따르면 이미 안개의 숲 의뢰는 끝났으며, 온은 병실에 입원해 누워있다고 들었기에.. 약속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에 여러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득한 꽃다발을 들고 고아원에 가기전 그의 병문안을 가기로 했다.
- 똑똑
이곳이 온이 입원해있는 병실이다. 자신을 반가워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안가는 것보단 나을거라 생각한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고..
" 온. 나야 아펠로나. 들어가도 괜찮을까? " -
586 엠프레스 브래들리 (38797E+63) 2016. 5. 21. 오후 9:14:31밖에 밥먹으라 나가는중이라
-
58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9:15:24ㅠㅠㅠ 3인... 흐으으으은ㄴㄴ.... 하고시푼뎅...
-
588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9:18:47ㅡ 때로는 , 싸움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
ㅡ 그에 의해 , 태초의 그것은 이미 ' 그 의의를 잃었다 ' .
ㅡ 광기의 유산 , 그것은 이어져 내려온다 .
ㅡ 그것을 기술로 간직하는 것 , 그것은 양날의 검이다 .
ㅡ 전사로서 부수는 것 , 그것은 허용된 것 .
ㅡ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
"....!"
식은 땀을 흘린 채로 벌떡 일어난다.환자복을 입고있다.
난 분명 세포 하나하나가 타오를 듯한 고통을 겪다가 겨우 견디었다.순간 내 아우라가 폭발하듯이 불타오름을 알고 고통의 원인인 검푸른연기를 때어냈을 때 분명히 기절했었다.
"......"
옆의 의뢰완료 수료증이 있는 걸 보니...의뢰는 완료했군...
좀 쉬고나서 안개 벚나무 개화 의뢰...아니다 그 전에 안개성이나 도울까..?
"마음대로 해."
대답한다.
-
589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9:19:06>>586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
590 아펠로나 - 조 온 (35803E+62) 2016. 5. 21. 오후 9:46:35온이 대답하는 목소리는 왜인지 모르게 방금 막 깨어난 사람처럼 낮고, 잠겨져 있어 혹시 자고있는데 자신이 깨워버린것은 아닌가하는 생각 마저도 들게 했다. 하지만 이미 다다른 병실. 이제와서 돌아가기엔 늦었다. 부스럭거리는 꽃다발의 소리가 병실 너머로도 들릴까?
조심조심, 무의식적으로 약간 허리를 숙여 조금 문을 연 후에 고개만 빼꼼 내밀어 천천히 들어온다. 그리고 이내 덜컹, 하고 닫히는 병실문의 소리가 들려오자 언제나와 같은 이불같이 포근한 미소를 지어 온에게로 다가갔다.
" 의뢰하다가 다쳤다고 들었어. 빨리 도와주러 가지 못해서 미안해. "
왜인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기의 꽃다발을 그의 옆에 놓은 후에, 의자에 앉아 가지런히 다소곳하게 자신의 두 손을 허벅지 위에 올려 마주잡는다. 무슨 안좋은 꿈이라도 꾼것마냥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힌 온의 모습에 한층 더 미안함이 강해진다.
" 의뢰 수료증 얻었네. 혼자서 해낸거야? 아니면 뒤늦게 팀원들이 와줬어? 어느쪽이든 정말 축하해. 하하.. " -
591 아펠로나 - 조 온 (35803E+62) 2016. 5. 21. 오후 9:47:37난 왜이리 돌릴때마다 필체가 확확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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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9:48:1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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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아펠로나 - 조 온 (35803E+62) 2016. 5. 21. 오후 9:48:47안녕 애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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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9:51:26아펠로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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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후 9:54:25샤워하니 기분좋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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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아펠로나 - 조 온 (35803E+62) 2016. 5. 21. 오후 9:54:51안녕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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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9:55:18셀레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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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카인주 (55499E+61) 2016. 5. 21. 오후 9:59:07갱신.
일상? -
599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0:00:05....아우라가 타올랐다...전에도 그랬고...순간 이성을 컨트롤 하지 못했을 때는 갑자기 파워가 엄청나게 강해졌고..일시적이지만...그걸 내 의지로 컨트롤할 수 있다면...내 적수는 얼마나 줄어들까? 그나저나 아펠로나가 병문안을 왔네..누군가가 전해주었나? 미스틸 그 녀석도 같이 기절해서 그 녀석이 전했을 리는 없고...모르겠다.
"너 몸이나 잘 챙기세요."
아마 아펠로나가 왔다면 아펠로나도 엄청난 고통 속에서 몸부림을 쳤을 거다...아니...죽을 수도 있었겠지...오히려 오는 게 더 최악의 상황을 야기했을 거다.
...꽃다발이다...처음 받아보는 꽃다발...향기롭다.
하지만 꽃은 안 좋아한다.나랑은 안 어울려.
"미스틸하고 둘이서..했어.미스틸은 적의 심장부를 치는 데에 집중했고 나는 죽이기 까다로운 적을 상대했고."
각자 적절한 포지션을 맡았다.아무래도 미스틸이 그 적을 상대하기에는 좀 위험하니 내가 맡아서 모래시계(심장부)에 집중을 못하게 하고 미스틸은 그걸 부시는 역할을 했다. -
600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0:00:28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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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18:04오늘 판을 갈 거 같네요. 이벤트 화력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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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0:19:05>>601
엄청나...ㄷㄷ.. -
603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20:03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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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카인주 (55499E+61) 2016. 5. 21. 오후 10:24:29일상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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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25:50카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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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26:2011시에 레주가 오신다했으니 애매하다고 할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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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아펠로나 - 조 온 (35803E+62) 2016. 5. 21. 오후 10:28:05" 푸핫, 지금 이렇게 입원해 있는 사람이 누군데.. "
..그렇게 웃기는 했지만, '네 몸이나 챙기라'는 말에 문득 자신이 안개성의 보스까지 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스는 강하겠지. 어쩌면 이렇게 멀쩡히 있는것도 다 레이 덕분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지금 그 하얀아이와 레이는 어디에 있을까. 설마 그들이 보스를 만났을까? 할수있는 것도 없으면서 걱정만 쌓여간다. 할수있는 것이 없기에 걱정만 쌓여간다. 그러나 그것을 그의 앞에서 내비치진 않는다.
" 으응. 그렇구나. 그래도 혼자서만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렇지? 많이 힘들었겠네.. "
자신은 그때당시에 온과 같이 있질 않았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나 건강하노라고 말했던 온이 이렇게 될 장도라면, 얼마나 위험하고 생사를 넘나들었었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해진다. 그리고 그런것을 그 아이와 레이가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상상과 함께 말이다.
" ..저기, 혹시 다친 부위가 많이 아프니? 얼굴에 식은땀이 많이 흘렀어. 아픈게 아니라면 안좋은 꿈이라도.. " -
608 조 온 - 아펠로나 (28391E+57) 2016. 5. 21. 오후 10:37:41"너가 물안개로 왔으면 죽었을 지도 몰라."
빈 말이 아니라 진담이다.
세포 하나 하나가 염산에 튀기는 듯한 고통에 있으면..과연 얼마나 살아 남을 수 있을까...머릿 속에서도 뇌를 긁는 듯한 느낌...하지만 버텼다.얼마나 아팠으면 환상까지 보였을까...
"힘든 게 아니라 죽을 뻔했지."
나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한다.절대 괜찮은 척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렇게 육체를 단련해도 엄청나게 고통스러웠다.
이건 육체가 아닌 정신력이 강해야 했다.
"....꿈에서 환청을 들었어." -
609 아펠로나 - 조 온 (35803E+62) 2016. 5. 21. 오후 10:46:20" ... "
물안개로 왔다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자신도 의미를 모르는 미소를 지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아니, 하지못한다. 어째서인진 자신도 모른다. 죽음의 공포를 '제대로' 느껴본적이 없어서? 아니면 그만한 고통을 느끼지 못했기에?
사실 자신은 온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흘린 피를 무의미한것으로 보지도 않았다. 오히려 마음 속 깊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 ..환청? "
그러다가, 꿈에 대해서 묻는 자신의 질문에 '환청을 들
었다'고 대답하는 온을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꿈속에서 환청을 들었다는것 자체가 의문인것이 아니라, 그 환청의 내용이 무엇인지가 궁금했다. 지금 그의 표정을 보아하니 좋은 내용은 아니었을것같지만 말이다.
" 어떤 환청? "
꽃향기가 아까부터 아펠로나의 코를 간지럽혔다. -
610 아스카 료우◆kdR/PGMACk (42992E+61) 2016. 5. 21. 오후 10:48:57부워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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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49:29료우주의 갱신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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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엠프레스 브래들리 (38797E+63) 2016. 5. 21. 오후 10:50:00이미 부었다! 이미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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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조 온 - 아펠로나 (28391E+57) 2016. 5. 21. 오후 10:50:40"....."
더 이상은 노코멘트다.그 한마디로 충분히 알아 들었으리라고 믿는다.
"어떤 내용이었냐고?"
일단 꿈을 꾸었을 때....시야는 온통 '흑'이었다.
어두컴컴한 흑...그리고 귀에 들리는 것이 있었다.
" 때로는 , 싸움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
그에 의해 , 태초의 그것은 이미 ' 그 의의를 잃었다 ' .
광기의 유산 , 그것은 이어져 내려온다 .
그것을 기술로 간직하는 것 , 그것은 양날의 검이다 .
전사로서 부수는 것 , 그것은 허용된 것 .
광기의 유산은 진혼을 연주한다 ."
이런 내용이었다....솔직히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
614 조 온 - 아펠로나 (28391E+57) 2016. 5. 21. 오후 10:50:59어서오세요 료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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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엠프레스 브래들리 (38797E+63) 2016. 5. 21. 오후 10:51:20으어..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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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아스카 료우◆kdR/PGMACk (42992E+61) 2016. 5. 21. 오후 10:51:32쥐긔 ㅊ레딕이긴 하잊ㅂ만 이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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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엠프레스 브래들리 (38797E+63) 2016. 5. 21. 오후 10:52:44취하셔ㅛㅡ몀ㄴ 드러시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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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아스카 료우◆kdR/PGMACk (42992E+61) 2016. 5. 21. 오후 10:53:16밎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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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54:35브래들리주 어서오세요! 취레딕... 브래들리주의 흑역사 탄생인가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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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55:00료우주도.....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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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아스카 료우◆kdR/PGMACk (42992E+61) 2016. 5. 21. 오후 10:55:33어떻습니까. 취한 것 같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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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0tNar1euJQ (55499E+61) 2016. 5. 21. 오후 10:56:45오늘 업무 끝 !
자 출첵 ! -
623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0:57:13췤!
일상 킵해요! 아펠로나주! -
624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0:57:32아차 레주.
셀레네 보스전 도우러 가도 되나요? :3 -
625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58:16췍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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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아스카 료우◆kdR/PGMACk (42992E+61) 2016. 5. 21. 오후 10:58:35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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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0:58:44>>621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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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엠프레스 브래들리 (38797E+63) 2016. 5. 21. 오후 10:59:57무러려 안취ㅘㅇ겨? 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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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시현주 ◆43MTaDZrig (41992E+60) 2016. 5. 21. 오후 1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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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02:10오, 브래들리주.... (흐릿
시현주 어서오세요! -
631 카인주 (32769E+64) 2016. 5. 21. 오후 11:02:17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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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1:02:47어서오세요 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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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04:38카인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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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후 11:05:56(시간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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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1:06:19어서오세요 카인주 셀레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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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07:42셀레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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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카인주 (61002E+62) 2016. 5. 21. 오후 11:07:51>>633
>>635
난 아까부터 있었다!
셀레네주 어서와 -
638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10:24인사는 하면 할수록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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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엠프레스 브래들리 (38797E+63) 2016. 5. 21. 오후 11:11:49아냐 난 이벤트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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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13:13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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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카인주 (67189E+63) 2016. 5. 21. 오후 11:16:08>>638
하긴 그렇지! -
64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17:39안녕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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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18:38아펠로나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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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아스카 료우◆kdR/PGMACk (42992E+61) 2016. 5. 21. 오후 11:18:43어서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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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미스틸 (32117E+58) 2016. 5. 21. 오후 11:22:34미스틸도 늦게 갱신! 다들 진행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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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23:14미스틸주 어서오세요! 레주 사정으로 지금 진행 시작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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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23:48야호!!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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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1:24:24어서오세요 미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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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1:29:23이야~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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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0tNar1euJQ (55499E+61) 2016. 5. 21. 오후 11:33:54흠 . . . 애들아 .
한마디로 지금 상황 정리 .
남친이삐졌다 이런 재길
지금 달레고 봄 오마아오아유진쯔 -
651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1:34:26수..술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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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35:30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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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35:51다들 캐 술버릇이나 이야기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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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36:01남친이 삐졌다니. 남친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잘 풀어주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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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1:37:12잘 달래고 오세요!
>>653
온이는 술을 마신 적이 없기에 모릅니다! -
65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38:13아펠도 술을 마신적이 없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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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1:38:15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팔짱을 낀 채 잠자는게 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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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38:37>>657 술버릇 주제에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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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40:20술버릇....?
애쥬라 : (잘 안마심 (마셔도 잘 안 취함
캐릭터들이 다 술에 지칠때 혼자서 여유로운 애쥬라를 볼 수 있습니다. -
660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1:40:50브래들리는 술 야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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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카인주 (55499E+61) 2016. 5. 21. 오후 11:42:39카인이 술마시면...
한없이 신세 한탄 -
66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42:51아펠은 마신적은 없지만.. 얘는 사실 강한편에 속한다.. 애들 다 잠들어도 자기 혼자 몸 비틀비틀 거려가며 부축해줄 정도의 정신력은 남아있을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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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아스카 료우◆kdR/PGMACk (97146E+63) 2016. 5. 21. 오후 11:43:04취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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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43:17애쥬라 :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일단 내가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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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1:44:05남들 막 얘기할때 구석으로 자리를 옮기고 팔짱끼고 고개 떨구고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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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44:33>>662 의외로 강한 여자...!
>>663 애쥬라랑 술배틀 뜨나요? (보드카를 딴다 (안됨 -
66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4214E+65) 2016. 5. 21. 오후 11:45:10인 양 ★
술버릇 얘기중인가영? 엘레노어는... 음.
.dice 1 3. = 3
1. 그냥 자요.
2. 주당
3. 꼬장을 랩으로 부려요. -
668 아스카 료우◆kdR/PGMACk (97146E+63) 2016. 5. 21. 오후 11:46:30>>666
아스카 : 자네 술 좀 쌘가? -
669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1:47:08브래들리:...(잠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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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조 온 (28391E+57) 2016. 5. 21. 오후 11:47:13어서오세요 이치노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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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48:05>>667 랩으로 부리다니 무서운 여자... 엘레노어주 어서오세요!
>>668 애쥬라 : 적어도 쓰러지지는 않을 거 같네요. -
67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48:19아펠로나: 애들아.. 다들... 잠들어 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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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48:49>>672 애쥬라 : 아뇨, 저는 깨어있습니다. (정신 또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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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아스카 료우◆kdR/PGMACk (97146E+63) 2016. 5. 21. 오후 11:49:37>>671 아스카 : 허허...좋구먼.
>>672 아스카 : 이거 맛있구먼. -
675 엠프레스 브래들리 (26358E+66) 2016. 5. 21. 오후 11:49:47브래들리: 손수건이당.. (옷자락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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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50:08뭔가 애쥬라는 어릴적 배경도 배경인 만큼 술을 마실 기회가 많았을 거 같네요. 그러나 술은 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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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51:00>>674 애쥬라 : 그쪽도 술에 강하신 모양이에요? (침착하게 보드카를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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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52:22>>673 아펠로나: 어..응.. 다행이네..
>>674 아펠로나: 마..맛있어..??
>>675 아펠로나: 정신차려..?! -
679 시현주 ◆43MTaDZrig (41992E+60) 2016. 5. 21. 오후 11:54:02(마신다)
(말도 안 하고 계속 마신다)
(뻗는다)
계속 마시는 게 주사라면 꽤 신박할 것 같아 -
680 아스카 료우◆kdR/PGMACk (97146E+63) 2016. 5. 21. 오후 11:55:03>>677 아스카 : 자 마시자고.
>>678 아스카 : 내 나이가 일흔 여섯일세. 이정도야 -
681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55:36>>678 애쥬라 : 다들 술에 약한 모양이에요. (과일주를 마신다
>>679 시현의 다음날 숙취에 애도를... -
68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4214E+65) 2016. 5. 21. 오후 11:56:34엘레노어: 해치지 않아yo ♥ (흐느적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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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56:39아스카 일흔 여섯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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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56:46아무튼 강한 사람이 의외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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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아스카 료우◆kdR/PGMACk (97146E+63) 2016. 5. 21. 오후 11:57:40>>683 18세에 세 인격이 통합되며 + 54세가 되었습니다. 고유능력인 언륜의 탄생배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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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58:05>>680 애쥬라 : (술잔을 스스로 따른다
>>682 애쥬라 : 엘레노어는 일단 자야할 거 같은데요? -
687 셀레네 에덴기엘라 (25978E+62) 2016. 5. 21. 오후 11:58:08...셀레네는 술 못마셔요..!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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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애쥬라주 (92799E+62) 2016. 5. 21. 오후 11:58:43>>687 마시면 큰일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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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59:02>>680 아펠로나: 뭐?! 아니, 네?! 아니 그게 아니라..(혼란
>>682 아펠로나: 괘-괜찮은거야..?! -
690 아스카 료우◆kdR/PGMACk (97146E+63) 2016. 5. 21. 오후 11:59:18사실 인격의 주도권은 준에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거부하고 료우에게 인격의 주도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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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5803E+62) 2016. 5. 21. 오후 11:59:34>>685 애늙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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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아스카 료우◆kdR/PGMACk (38558E+57) 2016. 5. 22. 오전 12:00:2878세로군요. 계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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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2316E+60) 2016. 5. 22. 오전 12:01:09>>686 엘레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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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2316E+60) 2016. 5. 22. 오전 12:01:10>>686 엘레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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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2316E+60) 2016. 5. 22. 오전 12:01:52이런, 도중작성에 중복작성까지. (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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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애쥬라주 (74076E+57) 2016. 5. 22. 오전 12:02:31궁금한게 하나 생겼어요. 캐릭터들의 가족 관계가?
일단 애쥬라는
아가씨. (??세/여) 애쥬라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로. 명석한 두뇌와 화려하고 우아한 수준 높은 말솜씨를 가지고 있다. 애쥬라의 말로는 정말이지 완벽하기 그지 없는 미인이라고.
그밖에 형제들은 사람이 많아서 나중에 푸는걸로. -
697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전 12:04:32조온은...음...
7 남매와 어머니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7 남매 중 형 세 명이 죽었습니다.어머니하고 나머지 남매들은 확인불가 -
698 애쥬라주 (74076E+57) 2016. 5. 22. 오전 12:06:337 남매라니 사람 많네요... 그건 그렇고 형 세 명이 죽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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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전 12:07:28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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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아스카 료우◆kdR/PGMACk (38558E+57) 2016. 5. 22. 오전 12:07:34아스카 이류 : (52/162(정신연령)/남성)
아스카 가의 가주, 아스카를 낳을 당시 28세였고, 아스카가 12살 즈음 인격 통합을 겪으며 이미 다 죽어가는 정신연령을 보유중.
아스카 엘리 : (51/여성)
아스카 이류의 아내, 친절하고 예쁜 여성이였다.
아스카 아키나 (15/여)
정확하게는 엘리가 입양한 입양아, 그래서 개인의 인격 뿐이고 유일하게 이번 아스카 가는 1남 1녀의 상황을 유지중이다. -
70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2316E+60) 2016. 5. 22. 오전 12:09:28이치노세 000 (부/??세/남): 호쾌한 성격, 츤데레. 엘레노어 한정 쿨데레. 호리호리해보이지만 은근 다부진 체격이고 검술을 잘 다뤄영.
이치노세 00 (모/??세/여): 점잔빼는 고양이 같은성격이랍니다. 엘레노어 말로는. 하지만 다혈질. 무척 아름다운 은색 머리카락을 가졌어영.
두분은 현재 이혼상태, 엘레노어는 모친에게 길러졌습니당. -
70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전 12:11:58아펠로나는..음..
아버지(로쉬우 포르크 클로비타)/58세/남
- 클로비타가의 현 가주로, 아펠로나를 그저 자신의 뜻을 이을 도구로밖에 안보는 막장아빠. 아펠로나네 어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했는지도 의문이다. 그런데 그에 비해 가문은 끔찍히 아끼고 사랑함. 여러모로 이중적인 사람.
어머니(레한젤 아포실란 클로비타)/향년 28세/여
- 아버지와는 달리 집사장의 말에 의하면 꽤나 사근사근하고 친절했던 사람이라 카더라. 지금의 아펠로나는 왠지 모르게 특유의 실눈도 그렇고 본적도 없는 어머니를 여러모로 빼닮았다고.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펠로나를 낳고 난 후 바로 돌아가셨다.
정도가 아닐까? -
70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전 12:13:20어.. 아스카랑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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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전 12:14:07전 함부로 막 다룰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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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미스틸 (03154E+53) 2016. 5. 22. 오전 12:14:53가족소개하는거에요?
미스틸 : 가족없음
시무룩.... -
706 카인주 (20567E+55) 2016. 5. 22. 오전 12:15:11카인 가족 관계
가족이 있다고 하기도 없다고 하기도 애매 -
707 아스카 료우◆kdR/PGMACk (38558E+57) 2016. 5. 22. 오전 12:16:20아스카 이류와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얘기합니다.
나는 젊구나 라고. -
708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전 12:16:32부
조광(44세에 사망)
아내에게 조온을 임신시키고 죽었다.
적대 세력이 마을을 처 들어오자 무신이었던 조광은 싸우다가 수에 몰린다.조광은 마을 최고의 무신인 자신이 자결을 할 테니 마을 사람들은 건들지 말라고 하며 땅에 창을 꽂고 그대로 뛰어올라 땅에 꽂힌 창에 찔려 자결한다.결국 적들은 마을 사람들을 건들지 않고 떠났다고 한다.
신장 196cm 체중 140kg 창을 썼다.
여위(현재 52세.생존확인 불가)
온이를 낳은 어머니다.현재 생존 여부 불문.
조영,조공,조중 (사망 시점 17,22,23)
조온의 형들.전쟁 중에 사망했다.
조혜,조량,조윤 (현 26,22,24)
조온의 누나들.생존 여부 확인 불가. -
709 카인주 (33273E+57) 2016. 5. 22. 오전 12:19:35>>708
신장 196에 140... 엄청난 우락부락이다. 항우랑 팔씨름해도 될듯하다... -
710 카인주 (46564E+56) 2016. 5. 22. 오전 12:20:13>>705
카인 : 나도 없어.(토닥토닥 -
711 이름 없음 (03154E+53) 2016. 5. 22. 오전 12:24:32>>710
미스틸 : ;; 나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엄써.... ;; -
712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전 12:26:28>>709
피지컬 깡패 -
713 아스카 료우◆kdR/PGMACk (38558E+57) 2016. 5. 22. 오전 12:29:06스레주는 남자친구를 달래기 위해 소멸하셨군요.
제 애인은 지금쯤 야근 끝나고 돌아가는 길일텐데. -
714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전 12:30:15제 애인은... 음.. 살아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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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셀레네 에덴기엘라 (43289E+57) 2016. 5. 22. 오전 12:31:53‘가족 관계는
[아이테르 에덴기엘라(35세/남/현 가주)]
[니케 에덴기엘라(34세/여/안주인)]
[셀레네 에덴기엘라(12세/여/장녀)]
[레테 에덴기엘라(10세/여/차녀)]
이후에 [일리아스 에덴기엘라] 라는 남동생이 태어난다.
참고하자면 셀레네는 아빠를 닮았습니다.
아버지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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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전 12:32:28브래들리는 엄마 닮았아여 생긴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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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전 12:36:24아펠이 아빠를 닮지 않은것은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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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전 12:37:3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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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전 12:38:27언제 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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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전 12:39:40온쨩 킵해둔거나 마저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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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전 12:41:08>>720
옙! -
722 아스카 료우◆kdR/PGMACk (38558E+57) 2016. 5. 22. 오전 12:41:38불타오르는 바람결의 진짜 의미는 이것입니다.
화력이 다 타서 사라지거든요. -
723 아펠로나 - 조 온 (04954E+57) 2016. 5. 22. 오전 12:50:40" ..음.. 그게 무슨 말일까..? "
잘은 모르겠지만, 내용만 보면 전쟁을 이야기 하는것같은데.. 무슨 전쟁을 이야기 하는걸까? 혹시 온의 과거사에 전쟁이 들어가 있나..? 아니면 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당사자도 잘 모르는것 같은데 그걸 제 3자인 자신이 정확히 추리해내리란 것은 어려울듯 싶다.
" 음.. 잘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 될지도 몰라. 그러니 너무 신경쓰진 마. "
그리 말해 빙그레 웃으며 온을 다독이지만, 이거 조금은.. 정말로 궁금할지도.. 언젠가 알게되면 말해달라고 할까?
아펠로나의 고개가 무의식적으로 기울여졌다.
" 혹시 또 이런 꿈을 꿀까봐 걱정이 된다면 자장가라도 불러줄 수 있는데. "
불러줄까? 라고는 물었지만 이 아이의 성격을 보면 왠지 또 다시 거절할것같다. 남의 도움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는 않는 아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힘든걸 안힘들다고 거짓말을 하지도 않지. 그런점이 왠지 모르게 다행이랄까, 아, 혹시 오해를 할까봐 말하자면 물론 자신의 도움을 거절했으면 좋겠다는 뜻은 아니다. 그저 자신은 온의 선택권을 존중한달까.. 그런 의미니까 말이다. -
724 조 온 - 아펠로나 (27678E+52) 2016. 5. 22. 오전 12:56:03"....몰라..고통이 너무 심해서 머리가 어떻게 됐나..."
내일 뇌에 손상이 있어서 쓰러지는거 아니야?
막 기억을 잃거나 지적 수준이 5살 정도로 내려간다는 거나...
흠..확실히 알 수 있는 건 단순한 환청은 아니다.
실제로는 나는 그라니아에서 좀 먼 거리인 웅에서 3년 간 전쟁에 강제로 참여됐으니 말이야.
"...그래도 신경쓰여."
...당분간에 조사나 한 번 해볼까....아니..또 C 같은 상황을 경험하고 이런 환청이 들리려나?
"이 나이에 자장가는 무슨."
가오 떨어진다고 해야 되려나.
그냥 거절한다. -
725 아펠로나 - 조 온 (04954E+57) 2016. 5. 22. 오전 1:16:02" 조금만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질거야. "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이야.
조곤조곤.. 어르고 달래듯한 어조로 이야기하며 누워있는 온의 정리되지 않은 머리카락을 한차례 쓸어넘겨준다. 여러모로 걱정이 많구나.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그리고 그러다가 '무슨 이 나이에 자장가를 듣냐'며 역시 저의 예상대로 거절을 해오는 온에게 살짝 누나미소를 짓는다.
" 나한텐 아직 어려보이는걸. "
본래 누나의 눈에 비친 동생은 몇살을 먹어도 아기라 했다. 물론 온은 아기까지는 아니지만.. 아펠로나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아직 어린애같은 느낌이 든달까나.. 그것은 온의 문제가 아닌 그저 아펠로나가 무의식적으로 느낀 느낌에 불과하였지만 말이다.
" 내 찬트에는 육체적 치유와 정신적 치유가 둘 다 들어가 있으니까, 몸의 회복도 조금은 더 빨라질지도 몰라. "
물론, 그가 괜찮다면 회복이 다 끝나기 전까진 꼬박꼬박 하루에 한번씩 방문해 말동무라도 되어줄수도 있다. -
726 조 온 - 아펠로나 (27678E+52) 2016. 5. 22. 오전 1:25:34"이미 자고 일어ㄴ...아니 기절하고 일어난 건가.."
응.확실히 기절이었지.게거품 물고 기절했던가?
몰라 안 죽었으니 상관 없어.
안 죽으면 그만이야.머리를 다치거나 어디 잘리는 거 빼고.
"난 어리다고 생각 안 하는데."
웅의 기준으로 15살 때 성인이 된다.
아니.그래..그라니아의 기준으로 따져도 18세가 성인이다.
난 이미 19세...성인이다.절대 어린 녀석이 아니다.
나는 내가 이미 다 성장했고 앞가림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몸이야 단련을 많이 해서 금방 회복되고...정신은....10대 때 전쟁통에서 못 볼 거 다 보고 자라서 쉽게 안 다쳐."
"그리고 오늘 이내로 퇴원할 거야." -
727 아펠로나 - 조 온 (04954E+57) 2016. 5. 22. 오전 1:34:12" 하하하.. 그렇다면 다행이야. "
확실히 온은 다른 아이들보다 부럽다고 느껴질정도로 회복속도가 빠르다. 어쩌면 자신이 아까 온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것도 이런 그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죽음을 거의 경험하다시피 했던 사람이 이렇게 (완전히는 아니지만) 멀쩡하니..
" 음.. 그럼, 난 이만 나가볼게. 수행해야 할 의뢰가 있거든. "
오늘 이내로 퇴원한다 해도, 당분간은 무리하지마.
마지막 걱정을 두고서, 아펠로나가 병실의 문을 열고 조용히 발걸음 소리를 남겨 나가버렸다.
..으으음.. 꽃다발 말고 다른 선물도 준비해 갈걸 그랬나하는 생각과 같이.
//수고해썽! -
728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전 1:34:49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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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전 1:36:00레주 안 오시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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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카인주 (33273E+57) 2016. 5. 22. 오전 1:47:16그러네요.
그런데 새삼 캡틴은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잘 지내셔서 참 다행이네요. -
731 카인주 (39756E+51) 2016. 5. 22. 오전 11:04:3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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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전 11:06:18으아앙ㅇㅇ 내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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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카인주 (39756E+51) 2016. 5. 22. 오전 11:11:29그러네요.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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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카인주 (39756E+51) 2016. 5. 22. 오전 11:11:42전 샤워하고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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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카인주 (39756E+51) 2016. 5. 22. 오전 11:32:50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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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셀레네 (43289E+57) 2016. 5. 22. 오후 12:06:46에덴기엘라의 큰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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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카인주 (39756E+51) 2016. 5. 22. 오후 12:27:31아가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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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후 1:04:3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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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2316E+60) 2016. 5. 22. 오후 1:14:31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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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이름 없음 (97747E+57) 2016. 5. 22. 오후 1:20:25짜잔. 그러고보니 니로 밥을 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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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2316E+60) 2016. 5. 22. 오후 1:21:53애쥬라주 어서 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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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애쥬라주 (72036E+53) 2016. 5. 22. 오후 1:23:56어라, 어째서 이름이 사라져있는가 (동공지진
아무튼 엘레노어주 안녕하세요! -
743 애쥬라주 (99902E+59) 2016. 5. 22. 오후 1:42:00셀레네주 어서오세요~
딱히 제가 졸려서 저런 레스 쓴건 아닙니다만. -
744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후 2:10:17돌리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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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후 2:10:39사랑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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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후 2:21:26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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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조 온 (20997E+55) 2016. 5. 22. 오후 2:22:0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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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92316E+60) 2016. 5. 22. 오후 2:30:08황태자주 아펠로나주 온주! 어서 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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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후 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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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조 온 (25678E+59) 2016. 5. 22. 오후 3:12:54돌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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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후 3:44:35아ㅠ진짜 팽태자 엠플 너무 귀여운것ㅅㅅ......
엠프레스한테 팽태자 잠옷 입히면 혼나나ㅏ.....??? -
752 엠프레스 브래들리 (74544E+61) 2016. 5. 22. 오후 4:14:06여인의 앞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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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애쥬라주 (74076E+57) 2016. 5. 22. 오후 5:13:0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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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카인주 (04549E+57) 2016. 5. 22. 오후 5:19:48내가 팽태자 라고 한뒤로... 계속 팽태자로 불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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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셀레네 에덴기엘라 (43289E+57) 2016. 5. 22. 오후 5:31:32정작 엠프레스는 물이랑 거리가 멀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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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후 5:38:27배게 끌어안고 코야코야 할거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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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셀레네 에덴기엘라 (43289E+57) 2016. 5. 22. 오후 6:26:41잘자라 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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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조 온 (28582E+56) 2016. 5. 22. 오후 6:31:30셀레네 볼 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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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조 온 (41457E+58) 2016. 5. 22. 오후 6:48:53오늘은 캡틴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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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셀레네 에덴기엘라 (43289E+57) 2016. 5. 22. 오후 7:57:53캡-틴-을-목-놓-아-외-친-다-
캡---틴--- -
761 애쥬라주 (74076E+57) 2016. 5. 22. 오후 9:17:17할 일이 밀려버린 애쥬라주는 오늘도 열심히 일합니다. 일이 일이 아니지만 일은 일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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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후 9:27:55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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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후 10:28:31갱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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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조 온 (27678E+52) 2016. 5. 22. 오후 10:39:50무슨 일 일어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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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셀레네 에덴기엘라 (43289E+57) 2016. 5. 22. 오후 11:27:26캡...틴..?
캡틴의 영압이..?! -
76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4954E+57) 2016. 5. 22. 오후 11:28:42흑..흑...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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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미스틸 (03154E+53) 2016. 5. 22. 오후 11:29:42다들 진행이 안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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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07:26인양 ★ 캡틴이 많이 바쁘신가보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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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19:1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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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21:59온주 어서 오세영 ☆ 갱신에 힘이 없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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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23:0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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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25:19으어ㅠㅡㅠ 뭐때문에 기운이 없으신건가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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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26:16캡틴이 안 왔져..!!!! 많이 바쁘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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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27:1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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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27:15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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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27:38중도작성에 중복작성이라니!!!! (쥐구멍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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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30:07음....(죽은눈 (창피
캡틴, 아마 또 바쁜일이 생긴게 아닐까영...ㅜㅜㅠㅠ아니면 아프시다거나... 그래도 분명 소식을 전하러 오실거라 예상해봅니당! -
778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31:25>>777
그래 맞아..소식은 전하러 올거야... -
77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36:25시험때도 소식 전하러 간간히 오셨으니까영 ㅇ0ㅇ!!
그러니까... 라고 말하긴 뭣하지만. 기운 내영 온주! 참, 그리고 첫번째 의뢰 달성하신거 축하해영 ★ -
780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38:16감사합니다 이치노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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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40:44천만에영 후후
그런 의미에서 물어보는건데, 온이는 고양이 귀가 어울리나영 곰 귀가 어울리나영? (사심 -
782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41:42상투요.(엄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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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43:25ㅇ0ㅇ.....
온주는 소녀(?)의 로망(??)을 깨뜨렸어영!!!!! (울뛰 -
784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44:03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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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48:27웃음소리가 사악하다....! (다시 돌아옴
온주 너무하세영! 그러니까 짜장면 쏘시죠! (뜬금 -
786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49:26(짬뽕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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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50:31.....?!?! 미묘해서 태클걸기가 애매하다!
온주는 착한건가영 나쁜건가영 온주다운건가영? (촵촵 -
788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51:03착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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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2:55:28그럼 크하하하! 말고 착하게 웃어보시죠. 참, 탕수육도 쏘세영!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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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57:41크하하하!!
(요구르트 사줌 -
79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00:23우, 우왕?! 어쨌든 고마워영!! 그보다 웃음 소리가 아직도 사악하다구영!
....혹시 온주는 츤데레? ㅇu< (아냐 -
792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02:23난 그냥 데레다.
(엄진근 -
79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11:35호오, 그렇군영. 그럼 앞으로 이런 경향을 온데레라고 부르도록 하는건 어떤가영 ★ (안됨
-
794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16:34(됨
(햇똘주다! -
795 엠프레스 브래들리 (40507E+59) 2016. 5. 23. 오전 1:16:50온데레~
-
796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17:11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
79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18:46>>794 되는건가영?!
엘레노어: 후후, 햇돌이라니 부끄럽네요! 제가 그렇게 빛나는 사람인가요? 태양처럼?(그거 아냐
황태자주 어서 오세영 ★ -
79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4709E+55) 2016. 5. 23. 오전 1:18:52우리 스레 별명들이 하나씩 늘어가는데..?
- 팽태자
- 온데레 ←NEW! -
799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전 1:21:33어서오세요 아펠로나주!
>>797
온:해맑은 또라이! -
80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1:41:37아펠로나주도 어서 오세영 ★ 후후, 우리 스레 별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 같아서 기쁘네영!
>>799 엘레노어: ......?! (동공지진
아, 여담이지만 캐릭들끼리 사소한걸로 투닥대는거 보고싶어영. 예를 들면 온이랑 엠프레스가 막 별명갖고 투닥대거나.
온: 팽태자!
엠프레스: 온데레!
온: 팽태자!
.... (뫼비우스의 띠
라거나영! 짱 귀여울텐데! 물론 그럴 일은없으니 그냥 망상만 해봅니당... 애초에 여기 애들은 그런 별명도 모를거야... ☆★예시를 위해 희생된 온주와 황태자주에게는 사과를...(침묵 -
80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575E+58) 2016. 5. 23. 오전 2:20:51소소하게 위키 수정 완료. 휘몰아쳐라 블리자드! (휘잉
아무튼 전 이제 가봅니당. 아직 계신분들 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영 :3 바이바이! -
802 애쥬라주 (4779E+55) 2016. 5. 23. 오전 6:48:22오늘은 일상을 돌려야할텐데. 그동안 제가 너무 안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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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셀레네 에덴기엘라 (68978E+55) 2016. 5. 23. 오후 12:00:25에덴기엘라의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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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카인주 (61442E+61) 2016. 5. 23. 오후 3:15:04>>801
불타오른다! 우오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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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미스틸 (97161E+51) 2016. 5. 23. 오후 3:52:49새하얗게 되버렸어.... 너무 지친 미스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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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조 온 (38303E+56) 2016. 5. 23. 오후 5:42:3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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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4709E+55) 2016. 5. 23. 오후 7:16:53나 과학숙제 할건데 숙제가 너무 많아..
누구 나 돌아오면 안아줄사람..? -
808 엠프레스 브래들리 (78294E+58) 2016. 5. 23. 오후 7:22:49안아는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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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카인주 (59093E+54) 2016. 5. 23. 오후 8:20:5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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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4709E+55) 2016. 5. 23. 오후 8:23:49숙제 다했다!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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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셀레네 에덴기엘라 (68978E+55) 2016. 5. 23. 오후 9:12:21제가 안아드릴까!
-
81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4709E+55) 2016. 5. 23. 오후 9:17:39>>811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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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셀레네 에덴기엘라 (68978E+55) 2016. 5. 23. 오후 9:18:30>>812
(포옹 -
814 엠프레스 브래들리 (40507E+59) 2016. 5. 23. 오후 9:18:49나두!
-
815 카인주 (59093E+54) 2016. 5. 23. 오후 9:20:48허그 타임인가요
-
81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4709E+55) 2016. 5. 23. 오후 9:26:06>>814 (포근)
>>815 (팔벌) -
817 셀레네 에덴기엘라 (68978E+55) 2016. 5. 23. 오후 9:27:38>>814-815
두분도 이리로! (팔벌 -
818 카인주 (59093E+54) 2016. 5. 23. 오후 9:29:39>>816-817
허그허그 -
819 카인주 (59093E+54) 2016. 5. 23. 오후 10:00:23침묵의 껴인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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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애쥬라주 (4779E+55) 2016. 5. 23. 오후 10:12:00애정으로 넘치는 우리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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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4709E+55) 2016. 5. 23. 오후 10:23:22사랑해!
근데 그보다 레주는... -
822 카인주 (59093E+54) 2016. 5. 23. 오후 10:28:31애정으로 불타오르는 바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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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후 11:18:1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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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후 11:39:21흠..이틀 동안 소식이 없는 걸 보면 매우 바쁘신가 봐요.
절대 스레를 두고 갈 분은 아니니 그렇게 생각해요. -
82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4709E+55) 2016. 5. 23. 오후 11:40:06그러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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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카인주 (09436E+54) 2016. 5. 23. 오후 11:44:32벌써 이틀이나 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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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후 11:44:57네.거의 이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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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후 11:48:19뭐 언젠가는 오시겠죠. 이거 올리고 5분 뒤에 '캡틴 생존신고 미안하다 애들아ㅠㅠ' 하면서 오실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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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카인주 (59093E+54) 2016. 5. 23. 오후 11:48:58그럼 그동안 일상이나 해서 여기를 불태웁시다!
캡틴와서 따끈하라고! -
830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후 11:49:29일상도 나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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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카인주 (59093E+54) 2016. 5. 23. 오후 11:55:12그래서 일상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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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조 온 (29852E+50) 2016. 5. 23. 오후 11:56:20>>831
기절할 가능성이 있지만.. -
83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전 12:02:49베개를 끌어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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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카인주 (46799E+54) 2016. 5. 24. 오전 12:03:00음... 선레는 누가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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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전 12:04:20.dice 0 1. = 0
0 조 온
1 캉ᆞ -
836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전 12:05:12어떤 상황을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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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카인주 (46799E+54) 2016. 5. 24. 오전 12:08:12병문안이라도 간다?
같은거? -
838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전 12:08:45넵.그럼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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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전 12:11:10"....."
아펠로나가 병실에 나간 뒤에 온은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바로 침대에서 내려와 옷장을 연다.바로 퇴원하려는 건가? 옷장에서 아르토리아의 교복을 꺼낸다.
그리고 바로 갈아입기 시작한다.
진짜로 입원한지 얼마 안되어서 퇴원하려고 하나 보다. -
840 카인 - 조 온 (83708E+54) 2016. 5. 24. 오전 12:13:49어느정도 명상을 한후. 조 온의 소식을 들었다.
크게 다쳤지만 의뢰는 성공 했다더라.
오늘 명상은 어느정도 성과를 얻었으니 온 녀석이라도 찾아가 볼까.
주변에게 물어서 온이 어디있는지 알아냈다.
그 쪽 병실로 가서 문을 여니 이미 교복을 입고 있는 조 온이 보였다.
"다 나은건가?" -
841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전 12:16:33"아마."
지금은 몸에 큰 지장이 없다.퇴원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꾸준한 단련으로 몸이 가면 갈수록 튼튼해지니 회복도 빠르나보다.
"왜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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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카인 - 조 온 (83708E+54) 2016. 5. 24. 오전 12:20:13"잘 다쳤나 보려고."
농담이라는듯 피식 웃으며 말했다.
반응 보니 빠르게 나은듯하다.
듣기로는 꽤 심하게 다쳤다던데.
"그럼 이제 의뢰 몇개만 더하면 되는거지?" -
843 조 온 - 카인 (66857E+50) 2016. 5. 24. 오전 12:23:34"널 다치게 할 수도 있는데."
딱히 진담 같이 말하지는 않는다.
꽤 심하게 다치긴 했지만 하루 만에 옷 입고 퇴원하려는 걸 보면 빨리 회복된 듯 하다.
"몰라.일단 내 쪽에서 하나 완료하고...합해서 3개 완료하는 거니깐 나머지 녀석들이 두 개 더 완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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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카인 - 조 온 (83708E+54) 2016. 5. 24. 오전 12:28:14"아주 무섭군."
말로서나 회복 속도로서나 둘다.
그런데 저 말이... 맞던가.
"각각 세개가 아니었나? 그래서 약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음 그러면 약간은 여유가 생긴거 같군. -
845 조 온 - 카인 (66857E+50) 2016. 5. 24. 오전 12:30:42"내가 듣기로는 합해서 세 개로 아는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렇다.
그리고 의뢰 하나 하나가 난이도가 더럽게 높아서 한 명당 세 개씩 완료하는 건 시간이 너무 없다.
"솔직히 의뢰 난이도를 보면 한 명당 세 개는 그냥 죽으라는 소리야." -
846 카인 - 조 온 (36267E+55) 2016. 5. 24. 오전 12:38:25"그건 네가 간 의뢰가 너무 어려..."
다른 사람이 간 의뢰 이야기를 들었는데 무지 어려웠다지.
"운건..."
그리고 정작 나도 의뢰는 지금 셀레네랑 레이만 남겨두고 긴급 텔레포트했지.
"그래. 네 말이 맞는거 같다. 한 명당 세개는 그냥 죽으라는거." -
847 조 온 - 카인 (66857E+50) 2016. 5. 24. 오전 12:40:10"나만 그런 건가?"
세포 하나 하나가 염산에 튀기는 듯한 고통...뇌를 마우 긁는 고통..그런 걸 나하고 미스틸만 느끼고 나머지는 다 쉬운 거야..?
아..아니군.
"그러니 아마 전원이서 3개 완료일 거야." -
848 카인 - 조 온 (36267E+55) 2016. 5. 24. 오전 12:47:48"아냐. 네말이 확실히 맞다. 지금 셀레네와 레이는 실종 상태거든."
"뭔가 아주 위험한게 있다는것 같다... 그리고 아펠은 거기에 셀레네와 레이를 두고 온것에 죄책감을 갖고 있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쨌든 전원이서 세개라니 약간은 안심되는군." -
849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전 12:50:24킵 부탁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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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카인주 (46799E+54) 2016. 5. 24. 오전 12:52:57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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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전 7:44:4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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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0tNar1euJQ (49664E+53) 2016. 5. 24. 오후 2:46:18근 3일간 학생회에 끌려갔다 돌아온 캡틴 갱신 .
별놈의 깽판과 폭풍이 휘몰아쳐 수습하고 옵니다 . -
85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5:08:00캐에에에엡티이이이이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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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7:44:56함께 노래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저 템포에 맡겨주었으면 해
돌아, 돌아봐
빛의 한가운데서
돌아, 돌아봐
그리고 다시 한번 더-
- 나와라! 코쿠리씨! ED중 -
855 엠프레스 브래들리 (37819E+59) 2016. 5. 24. 오후 7:49:49캡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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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애쥬라주 (42112E+55) 2016. 5. 24. 오후 7:50:38불타오르는 화요일 애쥬라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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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카인주 (46799E+54) 2016. 5. 24. 오후 9:56:12갱신. 바빴구나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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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애쥬라주 (42112E+55) 2016. 5. 24. 오후 9:58:28핫! 핫! 갱! 신!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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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9:58:59아펠로나를 전파계로 만들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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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애쥬라주 (42112E+55) 2016. 5. 24. 오후 10:03:02전파계라면...? 아무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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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0:11:5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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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애쥬라주 (42112E+55) 2016. 5. 24. 오후 10:16:59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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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미스틸 (55081E+51) 2016. 5. 24. 오후 10:24:21미스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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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0:24:23안녕하세요 애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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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0:25:27어서오세요 미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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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애쥬라주 (42112E+55) 2016. 5. 24. 오후 10:26:33미스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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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미스틸 (55081E+51) 2016. 5. 24. 오후 10:43:35요즘 비가 많이 내리네요... 너무 춥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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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0:45:41저는 비 오는 걸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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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0:47:41돌릴 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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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0:58:06돌릴 분이 안 계시다니! 캡틴 무사해서 기분 좋아서 돌리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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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카인주 (46799E+54) 2016. 5. 24. 오후 11:00:02>>869
나? -
872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1:00:46>>871
누가 이을 차례죠..? -
87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11:02:10과학선생님 짱 무서우신 분인데 과학숙제 안했다♥
입,위,소장에서 일어나는 소화과정에 대한 문제를 6개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1개하고 나머지 5개는 도저히 손에 안잡혀.
게다가 난 지금 졸리다♥ 젠장♥ 죽자♥ -
87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11:03:30다갓 다갓 어쩔까요? 숙제를 내일로 미룰까요?
.dice 1 2. = 1
1. 그래 그래 숙제는 내일로 토스하라구♥
2. ?? 돌았니?? -
87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11:03:55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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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1:04:40어서오세요 아펠로나주...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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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카인주 (46799E+54) 2016. 5. 24. 오후 11:05:14>>872
>>848
여기! 온주가 이어야 해요 -
878 엠프레스 브래들리 (37819E+59) 2016. 5. 24. 오후 11:06:46숙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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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1:08:16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877
넵! 이어올게요! -
88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11: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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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11:08:50엠플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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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조 온 - 카인 (66857E+50) 2016. 5. 24. 오후 11:11:18"어쩔 수 없는 상황...그냥 빌어라..어디 있는지 명확히 안다면 내가 당장 갔을 텐데..."
레이가 있으니 괜찮을 거다.
"세 개..쉬워보이지만 어려울 수도 있지."
그냥 창을 들고 실라궁전의 훈련장으로 가려고 한다. -
883 엠프레스 브래들리 (37819E+59) 2016. 5. 24. 오후 11:18:49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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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카인 - 조 온 (46799E+54) 2016. 5. 24. 오후 11:19:34당장 간다고 해도 어떻게 도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만은 약간은 아주 약간은 알것 같다.
조온은 창을 들고 병실을 나왔다.
"다시 임무 가는거냐?"
빠르구만 정말로. -
88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3228E+55) 2016. 5. 24. 오후 11:20:42팽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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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조 온 - 카인 (66857E+50) 2016. 5. 24. 오후 11:22:29"아니,아직 가기는 너무 일러."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나에게 남은 휴식기 동안에 쉬지 않고 단련을 해야지.
"훈련장으로 가려고." -
887 카인 - 조 온 (46799E+54) 2016. 5. 24. 오후 11:24:48"훈련?"
훈련인가?
예전에 들었던거랑 약간 다른데.
"임무도 다시 갈건데 쉬지 그래. 예전에 임무전에는 힘을 비축해 둔다 그러지 않았나?"
예전에 임무가기전 대련이나 하자고 했더니 힘을 비축한다면서 대련 거절 한적이 있었다. -
888 조 온 - 카인 (66857E+50) 2016. 5. 24. 오후 11:30:23"지금은 시간이 충분히 있으니깐."
의뢰를 가기 직전에는 훈련을 안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미 한 개를 완료했고 다른 의뢰를 가는 건 내 맘이야.
다른 의뢰를 간다고 해도 당장 갈 것도 아니니깐.
어차피 지금 힘 빼도 의뢰 가기 전에는 다시 회복된다.
가기 직전에 그러는 거라면 좀 문제가 있다만. -
889 카인 - 조 온 (46799E+54) 2016. 5. 24. 오후 11:43:19"너가 그렇다면야."
자기가 그러겠다는데 그러면 상관은 없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말라고."
원래 열심히 훈련 하던 녀석이니. -
890 조 온 - 카인 (66857E+50) 2016. 5. 24. 오후 11:44:28"그럼 나 먼저 간다."
이도찌르기..그 다음은 삼도찌르기나 용오름..그 전에 다른 걸 익혀야지...아 근력이나 키울까...
훈련장으로 떠난다.
/수고하셨습니다 -
891 조 온 (66857E+50) 2016. 5. 24. 오후 11:53:18또 돌릴 분 안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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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조 온 (33511E+47) 2016. 5. 25. 오전 12:17:25리갱.오늘은 잠이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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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조 온 (33511E+47) 2016. 5. 25. 오전 12:24:07아무도 없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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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카인주 (89876E+51) 2016. 5. 25. 오전 12:33:42s나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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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조 온 (33511E+47) 2016. 5. 25. 오전 12:39:15카인주 계시고...다른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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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카인주 (89876E+51) 2016. 5. 25. 오전 12:40:45있을까!
20분안에 온 말고 다른 사람이 응답하면!
음.
뭘 할까.
카인 에피 스포들려주기든 뭐든 허용 범위내에서 소원 들어주지! -
897 카인주 (89876E+51) 2016. 5. 25. 오전 1:00:41헷. 아무도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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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조 온 (33511E+47) 2016. 5. 25. 오전 1:23:33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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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카인주 (89876E+51) 2016. 5. 25. 오전 1:38:17어서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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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06564E+55) 2016. 5. 25. 오전 7:31:44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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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카인주 (89876E+51) 2016. 5. 25. 오후 7:11:07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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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셀레네 에덴기엘라 (81991E+52) 2016. 5. 25. 오후 9:28:09낙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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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카인주 (89876E+51) 2016. 5. 25. 오후 9:42:06셀레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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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셀레네 에덴기엘라 (81991E+52) 2016. 5. 25. 오후 9:46:15안녕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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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조 온 (33511E+47) 2016. 5. 25. 오후 11:10:45갱신! 돌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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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카인주 (89876E+51) 2016. 5. 25. 오후 11:15:48난 어제 했으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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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조 온 (33511E+47) 2016. 5. 25. 오후 11:33:51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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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조 온 (33511E+47) 2016. 5. 25. 오후 11:51:58리갱..요즘 사람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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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전 12:08:00그러네요. 하지만 이벤을 할때면 구름처럼 몰려 들지!
마치 어벤져스 집결! 외치는것처럼. -
910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전 12:09:00그렇긴 그러네요...지금은 다들 피곤하거나 바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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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전 12:20:11뭐 언제나 박자글 할수는 없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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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9198E+65) 2016. 5. 26. 오전 12:22:35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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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전 12:24:21화력이 약해질 때도 있으니깐요..
어서오세요 이치노세주! -
914 아스카 료우◆kdR/PGMACk (45825E+62) 2016. 5. 26. 오전 12:25:12누구나 공부가 중요함을 알지만
허나 귀찮다 -
915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전 12:25:37어서오세요 아스카주!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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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9198E+65) 2016. 5. 26. 오전 12:26:49온주 안녕하세영 ★ 화력은 낮음과 높음을 넘나들죠. 마치 우리 스레 제목처럼영!
>>914 아스카주 어서 오세영 ★ -
917 아스카 료우◆kdR/PGMACk (45825E+62) 2016. 5. 26. 오전 12:27:56근데 난 공부를 포기하면 안되잖아?
난 안될꺼야 아마 -
91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9198E+65) 2016. 5. 26. 오전 12:29:32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양....(토닥토닥
엘레노어: (토닥토닥 -
919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전 12:29:37>>916
뿜었어요! ㅋㅋㅋ
>>917
어떤 조언을 해줘야 될지 모르지만 포기하지는 마세요! -
920 아스카 료우◆kdR/PGMACk (45825E+62) 2016. 5. 26. 오전 12:30:04차라리 군대 다시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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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전 12:30:10웰컴 이치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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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전 12:30:52>>920
...!
(그것 만은..! -
92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9198E+65) 2016. 5. 26. 오전 12:33:26>>919 이런거에 뿜다니! 역시 온주는 귀엽네영 ★
인양만 하고 가는것 같지만 기분탓. 저는 이만 가봅니당. 다들 좋은밤- 피스 ☆ -
924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전 12:34:44굿밤 이치노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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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아스카 료우◆kdR/PGMACk (45825E+62) 2016. 5. 26. 오전 12:36:06좋은 잠 주무세요.
저는 이제 공부하러... -
926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전 12:38:54굿바이 아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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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전 12:59:54다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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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애쥬라주 (13081E+62) 2016. 5. 26. 오전 6:54:27후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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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조 온 (72778E+59) 2016. 5. 26. 오후 6:17:3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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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0tNar1euJQ (31504E+63) 2016. 5. 26. 오후 6:35:56한동안 일이 밀린데다 시험기간이라 못올듯 싶소 . . .
새판 세우고 난 잠시 수럽 들으러 . -
931 ◆0tNar1euJQ (31504E+63) 2016. 5. 26. 오후 6:48:57새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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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셀레네 에덴기엘라 (20172E+62) 2016. 5. 26. 오후 7:14:25낙원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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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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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후 9:29:24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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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엠프레스 브래들리 (73637E+66) 2016. 5. 26. 오후 9:30:0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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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후 9:41:00브래들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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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엠프레스 브래들리 (73637E+66) 2016. 5. 26. 오후 9:44:13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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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0:14:39갱신! 돌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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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0:34:07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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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후 10:57:13재갱신.
조온이 왔구나! 안녕! -
941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0:59:20안녕하세요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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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후 11:02:12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우리보트에 활쓰는 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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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카인주 (97673E+61) 2016. 5. 26. 오후 11:03:14아 난 일상은 가능하긴 한데...
마지막으로 일상한게 조온이라.
조온주가 괜찮다면 상관 없기는 하지만! -
944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04:04다른 사람이랑도 해보고 싶어서...죄송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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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05:12>>942
활이라...좋은 딜러네요! -
94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07:30못보니 걱정되고, 보니 안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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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0558E+65) 2016. 5. 26. 오후 11:09:08인양 ★ 일상 하실래영?
>>942 활 좋아영!!!!!! 활!!! -
948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11:04둘 다 어서오세요!
>>947
네! 좋아요! -
94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0558E+65) 2016. 5. 26. 오후 11:12:58좋습니당. 주사위야 굴러라!
.dice 1 2. = 2
1. 엘레노어
2.온 -
95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0558E+65) 2016. 5. 26. 오후 11:13:522의 가호를 받으셨네영.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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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17:18네.어떤 상황을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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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0558E+65) 2016. 5. 26. 오후 11:18:19온주가 원하는 상황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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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25:56실라 왕국에서 의뢰를 하나 끝냈으니 퇴원하자마자 아르토리아로 돌아가서 캐터필리아에서 수련을 한다.
여전히 창술을 수련하는 온.
수련의 질은 몰라도 양은 1학년 중에서 톱일거다.
1학년 중에서 최고 수준이 됐으니 이제 2학년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기 위해서 수련을 한다.
"...!"
공간을 힘으로 접어버려 상대의 자세를 흐트리고 그 다음 궤도를 바꿔 결정타를 날리는 [이도 찌르기]를 연습한다.
익히긴 익혔지만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길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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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미스틸 (31665E+58) 2016. 5. 26. 오후 11:31:45미스틸 왔어요! 오늘은 잠시좀 돌릴수있을것같은데
같이 노실분! -
955 엠프레스 브래들리 (73637E+66) 2016. 5. 26. 오후 11:33:17영 골칫덩어리가 아닐 수 없군.
그는 뭔가 지도나 설계도같은 종이를 구기며 휴지통에 던지지만 어찌된 일인지 튕겨 나온다.
휴지통은 이미 수도 없이 던진 구겨진 스케치 종이가 수북히 쌓여있다.
"계획이 필요해."
/독백 -
956 엠프레스 브래들리 (73637E+66) 2016. 5. 26. 오후 11:33:32어!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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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34:03둘 다 어서오세요.
>>954
끼실래요? -
95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34:12제기랄!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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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35:20>>957
스루 -
96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35:46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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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미스틸 (31665E+58) 2016. 5. 26. 오후 11:36:05일단 저 포함 셋이 손이비니 같이 돌리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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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36:22>>958
음...끼실래요? 이치노세주가 허락한다면. -
963 조 온 (00277E+57) 2016. 5. 26. 오후 11:36:39>>962
스루 -
964 이치노세 엘레노어 - 조 온 (20558E+65) 2016. 5. 26. 오후 11:36:51크리스탈을 꼬옥 안고, 캐터필리카의 문 밖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요. 누군가냐면, 아무나여요. 나오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은 재미있으니까요. 하지만 어째서인지 오늘따라 사람이 드무네요. 가끔은 이런 날도 있는 것이겠지요. 피곤하니 수련은 무리인데... 잠깐 들어가서 수련은 안 하고 구경만 해도 좋을까요? 옹달샘에서 물만 먹고 가는 토끼처럼이요. 아니, 엄밀히 말하면 물만 마시고 가는 토끼이지만... 아. 어쩌면 배고픈 토끼양에게는 물이 음식이나 마찬가지여서 정말 '먹는다'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실례하여요~"
조심스럽게 캐터필리카로 들어가요. 참, 아이리. 이런 것도 잘 봐두는게 좋답니다?
"어? 온 군! 온 군! 안녕하셔요? 지금은 무엇을 하시나요?"
여기 안 계시는게 신기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웃으며 온군이 있는 쪽으로 앞구르기를 해서 가요. -
96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38:04온 스루하는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
미스틸 엠플 아펠인가..!
만약 둘이서 돌리고 싶다면 그래도 되긴 하는데...! -
966 미스틸 (31665E+58) 2016. 5. 26. 오후 11:40:29온주 엌ㅋㅋㅋㅋ
엠플주만 되면 셋이서 돌려요! -
96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41:45엠플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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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조 온 - 이치노세 엘레노어 (00277E+57) 2016. 5. 26. 오후 11:42:15창술을 어느정도 훈련하고 근력운동을 해야지...근력운동의 방식을 좀 바꿀까? 역기를 드는 웨이트트레이닝이 아닌 마차를 밀거나 해머로 타이어를 등힘으로 두들기거나...즉 근육보다는 순수한 힘을 단련시키는 데에 더 중점을 둔 파워트레이닝으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
"보면 모르냐.창술하고 있잖아."
뜬금없이 앞구르기로 들어오는 건 뭐냐.
또 전에 처럼 지렁이나 관찰하려고?
"다가오지 마.잘못하다가 찔린다."
이거 진짜 창이다. -
969 조 온 - 이치노세 엘레노어 (00277E+57) 2016. 5. 26. 오후 11:43:13....
(뻘줌
온은 사자,호랑이,용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어울리나요?
(화제 전환 -
970 미스틸 (31665E+58) 2016. 5. 26. 오후 11:45:32조금만 더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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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46:01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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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엠프레스 브래들리 (73637E+66) 2016. 5. 26. 오후 11:46:05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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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47:22>>972 잡았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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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미스틸 (31665E+58) 2016. 5. 26. 오후 11:47:31엠플주! 셋이서 같이 돌리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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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조 온 - 이치노세 엘레노어 (00277E+57) 2016. 5. 26. 오후 11:48:14>>972
셋 중에서 고르시오. -
976 엠프레스 브래들리 (73637E+66) 2016. 5. 26. 오후 11:48:54셋이서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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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조 온 - 이치노세 엘레노어 (00277E+57) 2016. 5. 26. 오후 11:49:11아차 온이 컨셉 바꿨습니다!
원래는 조자룡 컨셉인데 현재 위만 컵셉으로 바꿨어요!
한국사를 열심히 한 분이면 위만을 알겠죠! -
97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50:00좋아!
선레는 누구?
1. 아펠
2. 엠플
3. 미슽
.dice 1 3. = 3 -
979 미스틸 (31665E+58) 2016. 5. 26. 오후 11:50:14그럼 선레는 제가!!
-
98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50:29두번째는?
1.아펠
2.엠플
.dice 1 2. = 2 -
981 이치노세 엘레노어 - 조 온 (20558E+65) 2016. 5. 26. 오후 11:50:39"호오. 창술이로군요. 창술이라면 우리 어머니가 조예가 깊지 않으시지요. 하지만 그런 어머니도 검술은 모른답니다."
검술이라 하면 이치노세 씨. 그러니까 아버지지요. 아빠다리로 앉은채로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왔다갔다해요.
"아, 너무 무서워요. 저는 이걸로 온군의 창과 마주할 뻔한 일이 두번이나 있는 것이지요? 아우, 무서워~"
꺄르르 웃으면서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요. 창에 찔리면 정말 죽어버릴 수도 있는걸요. 그런데, 이렇게 뒤로 가면 온군과 대화를 할 수가 없지 않나요? 너무 멀잖아요!
"온군, 내 목소리 들려요? ......온군은 말미잘!"
실험용으로 소곤소곤 여러번 말해봐요. -
982 엠프레스 브래들리 (73637E+66) 2016. 5. 26. 오후 11:50:43고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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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37643E+62) 2016. 5. 26. 오후 1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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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미스틸 (31665E+58) 2016. 5. 26. 오후 11:56:53임무에서 복귀했지만 허리가 끊어진 후유증 비슷한게 자꾸만 남아있는것 같았다.
"이런건 내 스타일이 아닌데...."
계속 낮에는 꾀병부리며 놀고 밤에는 운동하고 단련하고 아침에는 푹자고...
내가 원했던 즐거운 삶이었지만 왠지 미리 누려보니 뭔가가 아닌것 같았다. 하베르 춍춍이의 머릴 쓰다듬으며 인상을 찌푸리던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의복을 갈아입고 퇴원을 하기로 했다.
"약은 안주시나요?"
저번에 약을 몰래 타가긴했지만 비상시를 대비해 또 받으려했다. 물론 차트에 남은 기록이 내 발목을 붙잡았고 째려보는 간호사의 눈빛에 양심이 찔린 나는 후퇴하면서 내 방으로 가기 위해 향했다.
얼마나 갔을까 같이 있던 조 온은 이미 퇴원한것 같았고 다행히 힐러역의 그 양반은 실려오지는 않았다고 한다.
"다들 임무에 바쁜가?"
대충 적어둔 의뢰 신청서를 주머니에서 꺼내 펴보았다.
설마 이번에도 허리가 끊어지는 개막장의 임무겠어...? 신청서를 내러 가면서 혹시나 해서 중얼거렸다.
"초월체...? 그게 뭐지?"
그 여자는 뭐고 그때 나타난 빛은 뭐였을까? 걸어가던 난 잠시 생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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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조 온 - 이치노세 엘레노어 (00277E+57) 2016. 5. 26. 오후 11:57:12조예가 깊다는거야 얕다는거야...어쨋든 무를 익히는 사람들 중에서 창과 검을 익히는 사람이 많을 거다.
창은 긴 리치와 비교적 습득하기 쉬운 난이도..그리고 쉬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익히면 전장의 지배자가 되는 게 매력.
검은 다른 무기에 비해서 익히기 힘들지만 완전히 습득하면 창과 호박을 이룰 정도로 강하고 창에게는 없는 '간지'라는 것이 있다.
"무서우면 좀 가..."
하지만 딱 봐도 무서운 척이다.
그리고 나에게 말미잘...그냥 경고만 하자.
여자이기도 하고...따끔하게 한마디 해도 다음 날이면 원상복구 될 게 뻔하다.
이치노세 쪽으로 창을 휘둘러 풍압만 느끼게 한다.
이치노세른 베는 건 아니고 이치노세 쪽의 허공을 베는 것이다. -
986 이치노세 엘레노어 - 조 온 (71547E+57) 2016. 5. 27. 오전 12:04:02"그게 아니지요! 우우우! 온 군은 해삼! 전복!"
심심하니까 가기는 싫은데. 이럴 때 명대답은 "허허. 티파티라도 하고 가게나 자네. 이 녹차는 내가 공수해온 것이지."라고요. 물론 온 군은 차를 싫어하지요? 그러니까 티파티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도 괜찮은데.
"우왓?!"
창이 막! 이렇게 이렇게! 온 군, 설마 정말 베려했던건 아니겠지요? 살짝 뒤로 물러나요.
"히잉, 알았어요. 근데 저는 조금 심심하니, 이렇게 해보도록 하여요. 온군께서 노래를 불러주시고 제가 감상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
987 엠프레스 브래들리 - 미스틸 (96854E+58) 2016. 5. 27. 오전 12:06:10"아니 글쎄 그게 아니라니깐."
"에헤이...!"
그는 어떤이와 말씨름을 하고 있다. 분위기로 봐서는 대치 상황이 맞는데.
상대는 후줄근한 옷을 입고 브래들리와 체스를 두는데 한 수를 미룬지 꽤 되는 것 같다.
때마침 미스틸이 제 눈에 보였고 이리 끌어당겨 체스판을 보여준다.
"누가봐도 내가 이긴게 아닌가."
후줄근 한 남자는 땀을 뻘뻘 흘리며 결국엔 자리를 떴다. -
988 조 온 - 이치노세 엘레노어 (72637E+49) 2016. 5. 27. 오전 12:07:43"널 전복 회로 떠버린다..."
깐족대는 건 역시...뭐랄까...악질은 아니다.
성깔이 나 처럼 지X 맞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아펠로나처럼 천사도 아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르다...똘기가 80%는 먹고 들어가는거 같다.
"됐어.수련이나 해.힘들지만 심심하진 않아."
무기를 안 들고 왔으면 체력이나 단련해. -
98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13775E+54) 2016. 5. 27. 오전 12:14:07어. 근데.. 시점이 어떻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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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미스틸 (72857E+50) 2016. 5. 27. 오전 12:15:54트라이앵글 구도군요
망해써...!! -
99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13775E+54) 2016. 5. 27. 오전 1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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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13775E+54) 2016. 5. 27. 오전 12:17:25일단 안개성 전? 후? 메이포니아 후는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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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미스틸 (72857E+50) 2016. 5. 27. 오전 12:18:15위 경우 저나 아펠이 만나 엠플에게 가거나
아펠이 엠플과 대화를 하면서 있을때 절 부르거나, 혹은 제가 간신배 레이더로 둘을 포착하고 가거나죠! -
99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13775E+54) 2016. 5. 27. 오전 12:19:29그래서 현 시점이 어떻게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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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미스틸 (72857E+50) 2016. 5. 27. 오전 12:23:51어디보자.... 미스틸은 신청서를 내러가던 중이었고
그런 미스틸을 엠플이 목격을 했으니....
아마 의뢰국 내부 아닐까요? -
99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13775E+54) 2016. 5. 27. 오전 12:24:48그럼 안개성 후, 메이포니아 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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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이치노세 엘레노어 - 조 온 (258E+56) 2016. 5. 27. 오전 12:25:33"으음…그건 싫어요. 그럼… 온 군은 미녀! 미인! 짱 예뻐! 이러면, 저를 미녀로 만들어줄 수 있나요? 아까는 전복이라 해서 전복 회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럴 수 있다니, 온 군은 엄청난 마법사네요♪ 정말 미녀가 된다면 좋을텐데. 물론 이대로도 예쁘지만요………앗! '온 군은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라고 할걸. 아깝네요….
"오늘은 피곤해서 수련은 하지 않기로 하였어요. 온 군, 너무 힘드시면 제가 노래를 불러드릴까요?"
생긋 웃으며 어떤 노래를 부를지 생각해보아요.
// 늦어서 죟ㅇ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머리박 -
99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13775E+54) 2016. 5. 27. 오전 12:27:01어.. 일단 안개성 후, 메이포니아 전으로 답레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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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미스틸 (72857E+50) 2016. 5. 27. 오전 12:27:15현황은 그런것같네요
부상을 입고 입원한 시점, 즉 물안개숲 후였으니... -
1000 조 온 - 이치노세 엘레노어 (72637E+49) 2016. 5. 27. 오전 12:28:08"난 성형은 전공 안 해서 모르겠는데."
잠깐 이 시대에 성형수술이 있던가?
잠시만 레스주야..스팀펑크면...쌍수(쌍커풀 수술)는 있으려나?
아니지...있을 리가..
"별로 안 힘들고.부르지 마."
아펠로나의 자장가도 단박에 거절한 온..이치노세의 노래도 단호박스럽게 거절한다.
/괜찮아요! -
1001 이치노세 엘레노어 - 조 온 (258E+56) 2016. 5. 27. 오전 12:28:11터지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