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3311836> [리부트/육성] 넘나드는 바람결-11. 만약 죽는다면 (1001)
◆0tNar1euJQ
2016. 5. 15. 오후 8:30:36 - 2016. 5. 19. 오후 11:09:22
-
0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8:30:36상황극판 규칙 & 공지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시트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647036&recent=true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4%98%EB%82%98%EB%93%9C%EB%8A%94%20%EB%B0%94%EB%9E%8C%EA%B2%B0
다시 , 첫 번째 이야기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1827/recent
기야이 째번 두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7519382/recent
기야이 째번 세 ( 다한주연 을혼진 은산유 의기광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489221/recent
*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3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기야이 째번 네 ( 다있어죽 미이 넌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997592/recent
다섯 번째 이야기 ( 흑백의 화원과 회색의 인간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9432557/recent
여섯 번째 이야기 ( wer hat geträumt?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0548919/recent
*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6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친구를 믿는다는 것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1323638/recent
여덟 번째 이야기 ( 의뢰생활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2023246/recent
아홉 번째 이야기 ( 잊혀진 역사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2608788/recent
열 번째 이야기 ( 다시 만나 반가워 ) :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2859140/recent
★ 옆동네 판들은 링크가 전부 깨져 위키에 옮겼습니다 ★
1번 테스트방 ( 시간과 정신의 방 - 캐터펠리카 ) : http://threadic.com/1452867725/l25 ( 현재 이 곳은 수련장 문이 닫혔습니다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3062/recent
웹박수 주소 ~ When They Gone : http://dong-ne.kr/webtoy/webclap/webclap.php?no=7980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현재 일상이 너무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 친밀해지도록 합시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시트를 내기 전 상판 규칙 스레를 먼저 보고 옵시다.
☞ 누군가 글을 남기면 짧게라도 인사하거나 반응해줍시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특정인에게 레스를 달지 않거나 인사에 대답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
☞ 가급적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상을 즐겨봅시다.
☆ 잡담 홍보 캠페인
☆ 일상 홍보 캠페인 : 일정 이상 일상을 돌리지 않을 경우 , 합동기술이 해금되지 않습니다 .
☞ 활발한 잡담과 일상을 통해 재미있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가요♥
☞ 신입이 들어올 경우 반갑게 맞아주고, 어장에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시다.
☞ 에피소드1 해석과 각 캐릭터 분석(담임교수의 보고서), 어장 내 용어 일람을 곧 정리할 예정입니다. 어장 용어설명은 시트위키와 위키에 올려놓겠습니다.
☞ 새로오신 분들 격하게 환영해요 ♥♥♥♥ 신입분들께선 시간 되는 날에 어장의 기본 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리는 튜토리얼을 돌릴 예정이니 4월 넷째주부터 여유되시는 날짜 있으시면 꼭 캡틴에게 말해주세요 ♥
중요사항이니 꼭 강조합니다 ★
☞ 신입 분들은 시트를 내신 뒤 기숙사 질의응답에 답변해주세요~ 기숙사 배정을 위한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 현재 에피소드 2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2 의뢰 리스트 중 한 캐릭터 당 3개 이상을 수료해야 합니다 . 팀 미션으로 수행 시 팀원 전체가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선택은 자유 . 그러나 . . .
☞ 신입분들은 5/11 , 5/13 이 두 날 중 한가한 시간대를 캡틴에게 말씀해주세요 . 그 시간대에 튜토리얼을 돌려드립니다 .
기존의 레스주들 역시 튜토리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은 NPC레이가 담당합니다 .
☞ 조만간 수업 밀린 거 한꺼번에 올릴 예정 . 갑자기 수업 폭탄 쏟아져도 놀라지 마시라 ★.
-
1 이름 없음 (21702E+53) 2016. 5. 15. 오후 8:30:50유후 .
-
2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9:19:29188 140 127 96 37 29 64 18 3 90 82 79, 제거할 목록을 꼼꼼히 생각하더니 왼쪽을 바라보고는 시현과 엘레노어에게 말한다.
"지금 필요한건 스피드 같네요, 제가 왼쪽을 맏을테니 오른쪽을 부탁할게요."
그리 말하고 이내 아우라를 발휘한다. 지금 빨리 하고, 빨리 도망가도록 해야겠다. -
3 이름 없음 (61019E+54) 2016. 5. 15. 오후 9:20:24공격으로는 안되는건가?
일단은 밑의 일행들에게 알리는것이 좋겠다.
" 저기-!!! 이 구체를 어떻게 해야 문이 열릴지 모르겠어-!!!! "
두 손을 확성기 모양으로 만들어 큰소리로 외쳐 밑에까지 다 들리도록 크게 말한다.
" 혹시 아는사람 있어 - !!!!!!? "
일단은 인형들이 계속 구체를 공격하고 있기는 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좋은 해결책이 아닌것같다. -
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9:20:53>>3 아펠로나!
-
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9:22:11두통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가 .... 공격들이 빗나가고 난 나무 그루터기에 박히고....
"정신나간 소리는....혼자서 해라!"
간신히 일어나서 다가가지만 역시 공격을 제대로 할 수는 없었다.
검기까지 날아오자 옆으로 몸을 날려 데굴데굴 피하려했다.
어떻게든 일어나서 저번에 연습했던것처럼 메이스를 거꾸로 잡아 저 여자에게 흙을 날려보자.
연주를 방해 할 목적으로 메이스를 거꾸로 잡아 땅에 살짝 꽂은 뒤 흙을 날려본다.
-
6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9:22:16뭔 저런 게 다...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하프를 바라본다.
"얘들아, 저 여자 치마랑 하프에 아우라가 집중되어 있어. 여자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저거 찢어!!!"
새빨개진 얼굴로 지팡이에서 아우라를 얇은 실로 뽑아낸다. 저렇게 약한 구조라면, 파훼가 가능할지도 몰라. 배열 중간에 작은 이물질을 끼워넣으면. 물의 아우라에 흙의 아우라를 섞어 모르타르같은 상태로 만든 이후에 미친 여자의 아우라 배열 사이로 끼워넣으려 한다. -
7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9:23:07".....!"
피해버렸다...저 하프..평범한 하프가 아니야..저걸 부숴야 한다.
하지만 먼저 이 공격들부터...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목적과 소리가 울리는 원인인 안개를 분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무쌍난무] -
8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9:24:06".....!"
피해버렸다...저 하프..평범한 하프가 아니야..저걸 부숴야 한다.
하지만 먼저 이 공격들부터...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목적과 소리가 울리는 원인인 안개를 분산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최종목적은..여자의 치마를 찢어버린다..!
[무쌍난무]
/>>7 스루 -
9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9:24:28아 잠들었다
-
10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9:25:34브래들리주 잠 들으셨구나, 많이 피곤하셨나요?
-
11 이름 없음 (05487E+54) 2016. 5. 15. 오후 9:26:07>>3
..저거 과연 들릴ㄲ... -
12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9:26:11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
13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9:26:43어서와요 엠프레스주!
-
14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9:27:07엠프레스 반가워☆
-
15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9:27:15엠프레스 어서와요!
-
16 이름 없음 (61019E+54) 2016. 5. 15. 오후 9:27:25반가워 엠플-!
-
17 카인 허스트 (29173E+49) 2016. 5. 15. 오후 9:27:53"안쪽에는 기이한 구조물이 있었어. 그쪽의 물결을 비춰 봤는데 너희 모습이 보이는게 기인한 장소 였어. 그런데 내가 들어가기만 했더니 검이 떨리기 시작하더군. 그리고 얼마 안가 물살이 거칠어직 시작해 뭔가 낌새가 이상해 밖으로 나와 너희들에게 알리러 한거야."
뭔가 알수 없는 일이 일어나 일어난 일을 급하게 정리해 말한다.
"하늘은 뭐가 있길래 쳐다 보는거야?"
레이가 쳐다보는 곳을 쳐다본다.
물길도... 곁눈질로 이상없나 살펴보고 -
18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0065E+52) 2016. 5. 15. 오후 9:28:52"크... 전 지금 상태론 문서 파기는커녕 상자를 때려부수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스들도 꽤 많이 쌓여있으니, 파기해야 할 상자들만 찾아서 구분해두죠."
왼쪽 박스더미에서 애쥬라를 도와 3번, 18번, 29번, 37번 박스를 찾고, 오른쪽 박스더미에서 140번 박스더미를 찾아 일단 바닥에 내려놓는다. 다음 박스더미는 왼쪽에서 40번대~60번대, 오른쪽에서 150번대~180번대까지려나.
상자들은 번호순으로 배치되어 있나? 아니면 날짜 순일까?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 64 18 3 90 82 79 > -
19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9:29:55"으응. 저 강한 아우라의 근원이 저 구슬이니까, 접촉해서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관은 무언가를 흘려보내기 위한 것. 신체의 혈관도 관이니까. 그렇다면 저 관 같은 것들도 무언가를 흘려 보내기 위한 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
예를 들면. 물이라던가. 아우라라던가.
"구슬을 작동시켜서 저 문에 물이나 아우라를 흘려보내는 방식일까."
...그런데 구슬을 어떻게?
접촉해서 아우라를 건들이는 걸까? -
20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35:36인형을 통해 구체를 공격합니다 . . . 만 생각보다 그리 큰 공격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
ㄴ 구체적으로 어떤 인형으로 때리는지 서술 바람 . 인형마다 능력치와 성향이 다 달라 .
혼자 부수긴 힘들 거 같긴 한데 .
카인 허스트의 말을 듣고선 레이의 눈살이 잠시 찌푸려지며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 그러다 잠시 눈꼬리가 슬쩎 올라갑니다 .
자세히 보자 카인이 나왔던 검은 동굴에서 물이 흘러나와 넘치기 시작하는 게 보입니다 .
" 거기서 . . . 우리 풍경이 보였다면 . "
레이는 그렇게 말하고선 하늘을 바라봅니다 .
다시 햇살이 비추어지기 시작합니다 .
구체에 햇빛이 점점 닿기 시작합니다 .
. . . ?
구체에서 빛이 납니다 .
문득 , 레이는 다급하게 위에 있는 아펠에게 소리칩니다 .
" 아펠로나 , 당장 그 곳에서 내려오십시오 ! "
ㅡ 그런데 동시에 구체에서 엄청난 스파크가 튀기기 시작합니다 .
[ 아펠로나 데플 위기 . 당장 거기서 벗어나라 . ]
-
21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35:44조 온의 무쌍난무 발동 . 조 온의 무쌍난무는 곧 빠르게 다가가며 여자에게 향합니다 .
조온의 무쌍난무는 검기와 거의 호각의 수준을 이루어 검기 하나를 부스러뜨리고 안개를 걷어내버리는데 성공합니다 . 레니아의 안개 사용률이 줄어드는 대신 시야가 잠시 깨끗해집니다 .
여자는 흥미로운 듯이 조온을 바라보며 조온에게만 현으로 만든 검기 네 개를 날려버립니다 . 사방으로 .
ㄴ 일부러 , 저쪽만을 노리려나 봅니다 .
어디서 본 적 있던가?
미스틸은 옆으로 데굴데굴 구릅니다 . 놀랍게도 굴러서 이동하자 오히려 이동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
ㄴ 참 기이한 회전 능력이야 .
이열 머리 좋은데 . 미스틸은 여자가 높이 떠올라 많이 :뿌리진 못하지만 흙을 퍼올려 가득 뿌립니다 . 흙이 습기 먹어서 그러지 확 퍼지진 않지만 시야를 가리는데는 충분합니다 . 여자가 눈을 찌푸립니다 .
레니아는 슬슬 목적과 수단을 가리지 않기 시작합니다 . 하도 극한 상황에서 데굴데굴 구르다 보니 생기는 증후군이죠 .
얼라리요 ? 구조가 성기게 짜여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단단하단 걸 깨닫습니다 .
저렇게 단순한 구조인데 , 어째서 저런 게 가능한 거지 . . .
. . . !
레니아는 여자의 마술패턴이 자신과는 다르게 100% , 아니 그 이상의 고효율을 발휘해 한계까지 끌어올려 최대 출력으로 발동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
ㄴ 그러니까 이게 , 레니아가 지금 자기 아우라의 회로를 20% ( 솔직히 20%라 하기도 정말 힘들다 . 잘 쳐줘서 20%지 15% 될까말까 ) 만 사용하고 있다면 저 여자는 100% , 아니 그 이상의 미친 효율을 뽑고 있단 거 .
정말 단순한 패턴이지만 저런 미친 짓이 가능한 건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
덕분에 레니아의 아우라는 끼워넣자마자 튕겨버립니다 .
여자는 비웃음을 레니아에게 날리고는 레니아의 근처에 빙글빙글 원 모양으로 손가락을 긋습니다 .
ㄴ ?
조 온의 공격으로 치마가 찢어지 . . . 지 않습니다 ? !
치마가 강철로 만든 건지 몰라도 조 온의 창을 무려 튕겨냅니다 !
ㄴ 누더기가 아닌 거 같다 . 뭐라도 만들어져 있는 건가 .
조 온은 여태껏 많은 걸 부수어왔지만 자신의 파워와 창을 튕겨낸 걸 처음 발견해 당혹스러워합니다 .
-
22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35:59애쥬라의 아우라 발동 ! 붉은 불꽃이 여러분을 감싸며 여러분의 몸을 따스히 감싸줍니다 . 근처의 한기가 약간 가라앉습니다 .
좀비 레아나 ( 가칭 ) 의 고개가 한순간 애쥬라의 불꽃 쪽으로 확 돌아갑니다 . 곧 그 곳으로 조금 더 빠른 속도로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
[ 발각되었군 . 행동을 속히 하길 바란다 . ]
애쥬라는 박스 1 ~ 30번쪽으로 향합니다 . 3번 박스와 18번 박스가 가까이에 보입니다 .
제거 목록을 꼼꼼히 살펴보며 갑시다 .
박스를 까야 내용물 제거가 가능하죠 .
-
23 시현주 ◆43MTaDZrig (68408E+55) 2016. 5. 15. 오후 9:38:27애쥬라주, 애쥬라의 아우라가 해동제와 비슷한 성능이라면, 아우라는 3턴에 한 번씩만 발동해도 될 것 같아.
음, 다음엔 3턴 기다려보자. -
24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40:45>>23 해동제 용으로만 쓴다면야 3턴에 한 번이라도 괜찮지 .
아까울 뿐이지만 . 나로썬 .
함구하도록 하지 . -
25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9:41:17"두통은 아직도 심해요, 시현?"
시현의 말을 듣자면 아직 고생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면서도 제거 목록을 살피고, 3번 박스와 18번 박스를 까려고 한다. 그냥 손으로 뜯으면 되겠지. 다가오는 좀비는 무시하고 재빨리 깐다.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
26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9:41:29"X병..."
사방으로 오는 검기를 자세를 낮추어 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여자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치마가 뭐이리 탄탄해...중량증가 뭐시기가 있으면 해결이 가능할 텐데...
여자의 심장을 맞추려고 하는 듯 창을 뻗지만...
?!?!?!?!?!?!?! 중간에 궤도를 바꾸어 하프를 찔러 부시려고 한다.
파워보다는 밸런스와 유연성에 중점을 두어 하프를 찔러 부셔서 흐름을 끊으려고 한다.
이도찌르기를 완벽하게 하려고 시도한다. -
27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9:41:34또다시 당황. 저런 효율을 어떻게? 아우라의 정련인가? 눈을 깜빡이다가 여자가 제 주변으로 손가락을 원을 그리며 돌리는 것을 보고는 지팡이를 치켜든다. 감이 좋지 않아.
'때로는, 가두는 게 보호하는 길.'
마음 속으로 한 문장을 외며 철의 아우라를 뽑아 자신의 주변에 두꺼운 창살을 만들어 새장의 구조를 만든다. 자신이 안에 갇혀있는 모양새로. 만약 저게 내게 실을 둘러서 포획하거나 하려는 목적이라면 막을 수 있겠지. 세우는 과정에서 창살 하나만, 땅의 아우라를 빌려 효율을 높여보자. -
28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9:42:16"이때를 노렸다...."
시야가 가려진틈을 타서 단검을 회수 한뒤
머리 아픈걸 참으며 메이스의 손잡이 끝을 잘 잡은뒤 여자에게 집어던진다.
두통때문에 명중률도 낮은데 회전을 더하면 더 안맞겠지?
장창을 던지듯이 메이스 손잡이 맨 끝자리를 손바닥에 대고 강하게 밀듯 해서 던집니다. -
29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9:42:29저기 아우라 구? 그거 던져서 좀비를 유인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사람몸 보다는 아우라구가 뜨거울텐데.
-
30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9:42:31애쥬라, 불을 다른 쪽으로 피워서 좀비 유인해봐. 인간 모양 비스무리하게 해서 저 멀리 던져놓으면 인간인 줄 알고 레아나가 속지 않을까?
-
31 시현 엘리야 ◆43MTaDZrig (68408E+55) 2016. 5. 15. 오후 9:44:25"나아지고 있습니다."
애쥬라를 도와 왼쪽 박스더미에서 29번, 37번 박스를 찾고, 오른쪽 박스더미에서 140번 박스더미를 찾아놓는다. 다음 박스더미는 왼쪽에서 40번대~60번대, 오른쪽에서 150번대~180번대까지려나. 파기는 다음 번에 하더라도, 레아나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레아나가 가까이 온다면 아까 분석해둔 냉장고 안의 구조를 떠올려 레아나를 따돌릴 경로를 구상해보도록 하자.
상자들은 번호순으로 배치되어 있나? 아니면 날짜 순일까?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 64 18 3 90 82 79 > -
32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9:44:59아래 쪽에 쿠션이라도 깔아 볼까요...
아펠로나..! -
33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9:45:26>>25 스루
"두통은 아직도 심해요, 시현?"
시현의 말을 듣자면 아직 고생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면서도 제거 목록을 살피고, 3번 박스와 18번 박스를 까려고 한다. 그냥 손으로 뜯으면 되겠지. 다가오는 좀비는 무시하고 재빨리 깐다.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그러다 좀비를 보고 다시 한숨을 쉬고는 뒤셀 교수에게 배우대로 손에 아우라 구를 만들어내려고 한다. 불타오르는 공, 그리고는 그 아우라 구를 동료와 내가 있는 반대 방향으로 힘껏 던진다. -
34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9:45:31그리고 온은 저 치마 공격할 때, 베는 게 낫지 않으려나...?
-
35 이름 없음 (93614E+55) 2016. 5. 15. 오후 9:45:56일단 시도라도.
-
36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9:49:08>>34
찔러도 베도 튕겨낼거 같은데.. -
37 카인 허스트 (29173E+49) 2016. 5. 15. 오후 9:50:53저거 위험한데.
늦건 제 시간에 도착 하건.
순발로 있는 힘껏 올라달려가
검에 반발의 아우라를 담은후, 번개든 뭐든 날아오는 공격이 있다면 쳐낸다. -
3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9:52:18아펠 결계에서 떨어져도 괜찮아?
-
39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9:52:51-위험해.
너무 안일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아래에 쿠션을 소환해서, 깔아. 잔뜩, 깔아.
안전하게. 떨어져도, 되도록 다치지 않을 수 있도록. 몽실몽실하게. -
4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9:53:55" 어.. 어?! "
갑자기 하늘에서 내리쬐어지는 햇빛을 받는가 싶더니 구체에서 사나운 스파크가 아펠로나를 죽여버릴듯이 튀기 시작한다. 그렇게 당황한 아펠로나가 뒷걸음질을 치다가..
" !!!! "
그만 엠프레스의 결계 밖으로 발을 디뎌버려 순간 감정적인 부유감과 밑으로 빠르게 추락해버리기 시작한다.
아아..?
순간적으로 머리에서 삐이... 소리가 들려오며, 세계가 일순간 정지하는듯한 기분이 든다.
다른 아이들이 올라가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
41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03:21카인 허스트는 번개를 쳐내려 합니다만 출력이 굉장히 높은 걸 깨닫습니다 . 번개를 쳐내려 하지만 되려 자기가 튕겨나갑니다 .
카인 허스트는 튕겨나가 아펠과 같이 사이좋게 추락해버리지만 셀레네가 재빠르게 소환한 쿠션 덕분에 찌부러지는 건 면합니다 .
ㄴ 추락사는 면했군 .
셀레네에게 잘했다는 듯이 레이는 머리를 쓰다듬은 뒤 , 셀레네를 갑자기 한 손으로 번쩍 안아서 들어올리고선 뒤로 빠르게 도약합니다 .
엠프레스는 자신들이 서 있는 곳 옆에서 엄청난 진동이 울리기 시작함을 깨닫습니다 레이가 여러분에게 소리칩니다 .
" 지금 당장 문에서 떨어지시길 . "
. . . !
굳건하게 서 있던 정문의 한 쪽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 !
자세히 보자 구체에서 미친듯이 스파크가 튀면서 정문에 새겨져 있는 회로에 마치 전기가 연결된 것처럼 밝은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
가까이해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
-
42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03:27그러게 좀 주워오지 그랬냐 짜샤 . 내가 괜히 중량증가 마술 걸린 콩주머니 던진 게 아닌데 .
안타깝게도 지금은 못 주워온대요 ★ 수고 .
조 온은 하프를 찔러 부수려 하지만 여자의 무기 자체가 하프라서 그런지 쉽게 부수지 못합니다 .
ㄴ 이건 의외네요 . 인형도 때려부수는 조온의 창이 하프를 못 부순다니 .
조 온은 아우라를 부여한 무기가 튼튼해진단 걸 깨닫습니다 . 모르긴 몰라도 저 하프에는 어마어마한 아우라가 내장되어 있나 봅니다 . 공격하는 동안 검기 하나에 등짝을 제대로 명중당합니다 .
이도찌르기는 등짝에 검기를 맞아 자세가 좀 비틀어져버리긴 했지만 어중간하게나마 성공합니다 . 여자의 팔쪽에 상처가 벌어집니다 .
여자는 환하게 웃으며 조 온을 끌어안으려는 듯 하프를 튕깁니다 . 이번엔 조온의 눈을 향해 몇 개의 음표가 발사됩니다 .
ㄴ 맞으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 .
왕피스 ( 상표보호 ) 에서는 무안단물스러운 새장이 나와서 별짓거리를 다했지만 여기서는 그냥 새장입니다 고갱님 .
레니아는 철의 아우라를 만들어 새장의 구조를 만듭니다 .
효율을 높여 창살 하나에 지 속성을 부여해 효율을 높이는데 성공합니다 . .. 만 . . .
여자의 목적은 그게 아닌 거 같네요 .
레니아는 자기가 만든 새장 근처에 오선지 마법진이 떠오르는 걸 알아차립니다 .
오선지에서 기이한 아우라가 웅웅거리며 뿜어져나오기 시작합니다 .
ㅡ 그 순간 레니아에게 엄청난 내상이 가해지기 시작합니다 .
레니아는 도저히 서있지도 못할 정도로 털썩 하고 쓰러져 피를 토하기 시작합니다 .
무언가 보이지 않는 칼에 레니아의 몸이 베이기 시작합니다 ? !
[ 상태이상 - 광마 발동 . 아직 초기단계다 . 당장 저걸 누가 부수어주어야 한다 ]
미스틸은 메이스를 던져 여자를 방해하는데 성공합니다 . 여자의 머리카락을 스치듯이 해서 조 온이 벌려놓은 상처를 다시 스치게 해 여자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합니다 .
헌데 레니아가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
레니아를 구하려 레스를 쓰면 한 턴간 여자 공격은 포기해야 한다 .
여자는 하프를 뜯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
오선지 마법진의 빛깔이 더욱 강해지며 여러 개의 검기가 쏘아져나옵니다 .
-
43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03:34애쥬라는 아직 인간 모양으로 딱 불꽃을 정확히 만들어내지 못해 .
전체 속성 중 물과 더불어 제일 형태 잡기 힘든 게 불입니다 . 그나마 물은 불보단 조금 쉬운 편 . 차라리 물이 더 쉬울 정도 .
사람 모양으로 만들면 그건 거의 준실력자급인데 .
레이도 불로 사람 모양 만들라 하면 정확히 못 만들 정도 .
ㅡ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 64 18 3 90 82 79 >
기록물들은 나무 박스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 부수려면 아우라를 신체에 담아 강화술을 건 다음에 맨손으로 부수던가 총으로 부수던가 .
다만 총 사용하면 레아나에게 들킨다 100% .
ㄴ 화 속성 아우라의 단점 중 하나 . 이렇게 추운 환경에서는 무진장 튀어보입니다 .
애쥬라는 레아나의 주의가 다른 곳으로 돌려진 걸 깨닫습니다 . 바로 한 턴만에 아우라 구는 엄청난 추위에 소멸해버렸지만 아주 잠깐이나마 레아나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립니다 .
-
44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04:17시현 역시 박스들 발견 . 원하는 기록물 파기 번호가 적힌 박스들을 몇 개 발견합니다 .
까려면 역시 강화술을 건 신체로 나무박스를 부숩시다 . -
4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10:05:29"아..젠장!"
눈 앞에 사람이 다쳤다. 이를 악물고 레니아를 구하기 위해 달렸다.
"젠장..!!" -
46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10:05:41도와줘...라고 들리지 않을 소리를 내뱉으며 그나마 주변에 세워놓은 자신의 아우라들이라도 회수를 시도한다. 막히면 곤란해.
-
47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10:07:14"추운 장소는 저랑 안맞네요."
단단한 나무 상자도 안 맞고, 총을 쓸 수 없으니, 혀를 차고는 손에 조심스레 아우라를 주입하고는 자주 쓰던 주문인 에스 리베르 보스 , 비엔트 곡스 아토라! 를 신명 나게 외치고는 그대로 주먹으로 내려친다. -
48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12:41>>45 그렇게 쓰면 레니아에게 달려간 걸로만 처리된다 .
달려가서 저 마법진을 때려부수던 뭘 해야 레니아가 풀려나지 않을까 . -
49 카인 허스트 (29173E+49) 2016. 5. 15. 오후 10:12:48... 다행이군. 크게 다칠뻔했어. 아니면 죽었을지도 모르겠고.
"고맙다 셀레네. 덕분에 살았다."
셀레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뭘했는데 저게 작동한거야?"
주변에게 물어본다. -
50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0:12:55젠장...! 등에 칼이 하나 박혔다..!
그리고 저 하프...아우라 내장량이 엄청나...
이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계속 공격을 유도해서 아우라를 빼내어야 하나...?
잠시만 저 여자 모래시계가 없는거 같은데?
모래시계를 얻지 못했나?
일단 눈 앞의 음표들부터 어떻게 해야겠어.
레니아는 미스틸이 구하러 가고 있으니...
눈을 향한 공격을 자세를 낮추어 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여자에게 연타를 맞추기 위해 무쌍난무를 시도한다. -
51 시현 엘리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14:03"적어도 얼어죽지는 않잖습니까?"
쿡쿡 쑤시는 느낌이 남아있는 것만 같아 관자놀이를 문지른다. 애쥬라가 상자를 부수면, 즉시 문서의 내용을 무작위로 비틀어 파괴해버린다. 문서 자체를 어중간하게 분쇄해버리는 것보단 나을 것이다. -
52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10:16:37"..."
..성공. 응. 성공. 다행히 소환이 늦지는 않은 것 같아. 킨도, ..으응 그러니까- 아펠로나...로나?도 떨어져서 크게 다치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레이가 잘했다는 듯 쓰다듬어 줘. ..으응, 기분 좋으려나. 칭찬이니까. 조금, 기억됬으려나. ..그런데, 갑자기 들어올려졌어.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문 쪽을 바라보니까, 파직거리는 게, 문 쪽으로. 으응, 물이나 아우라가 아니라, 전기였구나.
기계 같은 거네. 응.
..다 열리면 전기도, 덜해지겠지. 그럼 적혀있던 건 수식이었으려나.
"...아. 고마워 레이." -
53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10:18:13아 또 잤어 아
-
54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19:05다음턴에 진행 중지 .
오늘은 약속시간이 있어서 . 40분에는 나가야하걸랑 . 미안해요 다들 . -
55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10:19:06브래들리주 피곤하면 주무시는게...
-
56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19:21v피곤하면 자렴 브래들리주 .
-
57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10:19:35괜찮아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58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10:20:39괜찮아요! 미너 수고하셨어요. 레주.
-
59 시현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21:01그
럼
일
상
구
함 -
60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0:21:51젠장...! 등에 칼이 하나 박혔다..!
그리고 저 하프...아우라 내장량이 엄청나...
이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계속 공격을 유도해서 아우라를 빼내어야 하나...?
잠시만 저 여자 모래시계가 없는거 같은데?
모래시계를 얻지 못했나?
음표들을 자세를 낮춰 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피하다가 발견한 건 죽을 위기에 처한 레니아.
".......!"
레니아에게 달려간다.
머릿속에 아무 생각도 없었다.
오로지 레니아를 구할 생각밖에 없었다.
하베르 때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
마법진을 온 힘을 다 해서 창으로 공격해 부숴내려고 한다.
레니아를 구해야한다는 생각해 약간 마음이 달아오르고 흥분되지만 그걸 적절히 절제한다. -
61 카인 허스트 (29173E+49) 2016. 5. 15. 오후 10:22:07>>59
나
랑
은
어
떨
까 -
62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0:22:25>>50
>>50
>>50
스루스루 -
63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0:22:52괜찮아요 캡틴
-
64 시현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22:54>>61 선레는 누가
-
6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10:24:18" .... .... "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나머지 자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느끼지 못하다가 이내 레이의 '문에서 떨어지라'는 말 한마디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뒤돌아 몇걸음을 달려 물러선다.
여러 푹신푹신한 쿠션들. 저 쿠션들이 자신을 받쳐 주었구나. 두 눈을 깜빡이다가 이내 저것을 소환해준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레이와 똑같이 머리를 쓰다듬어 무릎을 굽혀 시선을 맞추고 웃는다.
" ...정말로 고마워. "
그리고 나서 점점 거세지는 스파크에 그 아이를 자신의 뒤로 밀착시켜 보호한다.
..나.. 걱정 끼쳐버렸어. ..다음부턴 좀더 조심하자.. -
66 카인 허스트 (29173E+49) 2016. 5. 15. 오후 10:29:24>>64
음 선헤를 줄수는 있나요.
임무 전 시점 -
67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29:43레이가 다급하게 말합니다 .
" . . . 카인 허스트 , 혹시 물 근처에 갔을때 이상한 건 없었습니까 ?
마치 . . . 곤란하군요 . 어쩐지 여기에 햇빛이 내리쬘 때부터 이상하긴 했습니다만 .
저건 햇빛 때문에 작동한 것 같습니다 . 빛을 받으면 작동하는 거 같군요 . 이제 곧 나머지 기둥에도 햇빛이 내리쬐이면 작동할 것 같습니다 . "
레이의 눈살이 찌푸려지며 불안하게 흔들립니다 . 그의 한 쪽 손이 목검 손잡이에 놓여 있습니다 .
그는 여전히 셀레네를 내려놓지 않은 채 , 문에서 떨어지라고 모두에게 말합니다 .
" 저 문 , 뭔가 막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말이죠 . . . 곤란하군요 . 예감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 "
셀레네는 레이가 안고 있으니 여자아이를 보호하려하였다는 아펠의 레스는 취소 처리 .
문이 점점 열리기 시작합니다 .
문이 열리자 보이는 것은 . . .
기다란 다리 ?
엄청나게 긴 다리가 보입니다 .
끝이 잘 안 보일 정도로 기다란 기둥 두개가 맞닿아 이어진 , 기다란 돌다리가 보입니다 .
-
68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29:51애쥬라는 그 주문을 많이 쓰자 아우라가 주문에 익숙해짐을 알아차립니다 .
애쥬라는 주문을 쓰자 자신의 아우라에 주문 사용시 더 높은 효율을 발휘하는 걸 알아차립니다 .
- 애쥬라는 [ 신체 강화술 ] 에 적응합니다 .
주문 사용시 자신의 신체 강화율을 최고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더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
( 일반 애들은 10% )
저정도만 해도 강철벽은 때려부수는 수준입니다 .
애쥬라가 박스를 까자 시현은 곧바로 데이터를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 파괴하면서 시현에게 데이터의 편린이 비추어집니다 .
' A diary of Mirunka Pianae '
. . . 뭔 일기장이 여기 있는겨 .
-
69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30:15아직 모래시계 꺼내지도 않았는데 좀 발이 묶였군 .
하지만 꺼낼만하다 .
ㅡ
레니아는 급하게 자기 아우라를 회수하지만 일부분을 리라 쓰는 여자에게 뺏긴 걸 알아차립니다 .
ㄴ 여러모로 곤란하네 .
조 온은 레니아에게 곧바로 달려가 마법진의 허리를 끊어 부수는데 성공합니다 . 내구도가 그리 좋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
와장창 하고 오선이 박살나자 피아노를 꽝 하고 내려치듯 괴상한 소음이 조온의 머릴 때립니다 . 레니아가 마법진 안에서 쓰러진 모습이 보입니다 .
ㅡ
이벤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
난 이만 술자리로 총총 . -
70 카인 허스트 (29173E+49) 2016. 5. 15. 오후 10:30:28아무도 저 문이 작동한 이유는 안 말해주네...
아무도 몰라? -
71 시현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30:32미룬카 피아네?
-
72 시현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31:02아는 사람인가
누구 일기지... -
73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31:13>>70 모름미다 ㅇㅇ .
-
74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0:31:32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7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10:31:51으아 잠깐 심부름 시켜서 다녀오니 망했다 ;;
-
76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10:31:51>>72 이상하지 않더냐 .
분명 데이터 파기를 하면 글자가 다 꼬이거나 최소한 찢어발겨져야 정상일 텐데 저건 멀쩡하잖아 . -
77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0:32:43이럴 때에 아케니아가 없네..
-
78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10:32:46누군가의 일기장인걸 확실하고, 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
79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10:32:49미룬카 피아네....?
-
80 시현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34:29>>66 임무 전 시점?
흠, 어떻게 주면 되려나 -
81 시현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35:00>>76 어, 이상한 거였어?
근데 저게 왜 이상한 건지는 모르겠네. 미룬카가 누군지는 궁금하지만. 흠... -
82 시현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37:23>>79 피아네-이...
-
83 카인 허스트 (29173E+49) 2016. 5. 15. 오후 10:41:52저 잠시 샤워갔다옴
-
84 시현주 ◆43MTaDZrig (20547E+56) 2016. 5. 15. 오후 10:53:51으, 머리가 안 굴러간다
카인주, 혹시 이 레스를 본다면 선레를 부탁해... -
85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10:54:45저거 문이요. 그.
...태양열?(아님 -
8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10:56:11으아아...... 힘들다.. 오늘 아펠 완전 쓸모없었어.
-
8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11:03:15>>86 엥 무슨 일 있으셔나영? (일단 토닥토닥
-
88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11:17:51바빠서 죽은 아케니아주 갱신
-
8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11:18:29>>87 아니.. 오늘 이벤트 이야기야..
-
9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11:20:51아케니아주 어서오ㅛㅔ영 ★ 아케니야주, 평소에도 많이 바빠보이시던데ㅠㅠㅠㅠㅜ 힘내세영! (토닥토닥
>>89 아 그렇군영! 저야말로 참여를 못해서..... ㅠㅠ ㅜㅜㅠㅠ -
91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11:23:39하는거 없는거보다 잠자느라 이벤트 못한 사람도 있는데..
-
9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11:25:28>>91 그래도 데플이나 걸리고 앞장서다가 별 활약도 못한것보단 낫다구... 아니 그보다 엠플 피곤하면 자라구!! 아펠이 곰인형 만들어줄게 그거 껴안고 자면 좋다.(?)
-
9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11:27:24>>91 황태자주 어서오세영.... ㅠㅠㅠㅠㅠㅠㅜㅜ
-
94 카인 - 시현 (29173E+49) 2016. 5. 15. 오후 11:27:45임무 가기전 잠시 내 검을 쳐다보고 있다.
검이 떨린다.
왜 떨리지?
하베르와 명상 할때도 그 물가 가까이 갔을 때도.
계속 뚫어져라 보지만 변화 없다.
/일단 선레 -
95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11:32:53아니야.. 수학여행가기전에 돌리거 잘거야..
-
9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11:35:48수학 여행 가시나양..
-
97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11:38:31가얀..
-
98 시현 - 카인 (20547E+56) 2016. 5. 15. 오후 11:38:46"무슨 일입니까, 카인? 칼에 금이라도 갔나요?"
검만 뚫어져라 바라보는 이유가 궁금해,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었다. 왜 그러는지 모른다 해도, 궁금한 건 있는 거니까.
물안개의 숲 파티는 곧 출발할 거라고 했다. 그렇다고 벌써부터 헐레벌떡 뛰어갈 필욘 없지만, 안개의 성 파티와 더불어 참가인원이 많은 파티인데. 그런 뒷사정을 다 제쳐두고 저런다는 건, 뭔가 검에 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
9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11:43:29>>95 (수줍)(푹찍푹찍)
돌리자...♥(난도질) -
100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11:45:29>>99 돌리.. 으어엇
-
10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11:48:20
-
102 카인 - 시현 (29173E+49) 2016. 5. 15. 오후 11:52:34이 검... 대체 뭐지.
그러고보니 그냥 맨처음부터 자연스럽게 갖고 있었는데.
그때 목소리가 들린다.
"시현이군."
뭔가 마침 잘 됬다는 느낌이다.
"이 검이 이상하다. 가끔 검이 이상한 진동을 일으켜." -
10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11:53:58" 우..읏.. "
정문이 열리고, 다시한번 더 찾아온 휴식시간. 그토록 위험한 높이에서 추락하고 금방 일어났을 적에는 몰랐지만 그 상황을 다시 떠올려보니 다리에 힘이 풀려서 제대로 걷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 소름끼치는 부유감이나, 순간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사나웠던 스파크까지. 난 아무래도 좋다 하고 혹여나 다른 아이들이 올라갔다면 무슨일이 벌어졌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 ... "
하지만.. 결국엔 이번에 나는 별로 도움이 되질 못했다. 괜히 앞으로 무작정 나섰다가 걱정만 끼쳐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자신을 구하려던 카인도 나와 떨어져서 크게 다칠뻔했다. 정말 왜 이러지. 난..
아펠로나의 기운이 없다. -
104 시현 - 카인 (20547E+56) 2016. 5. 15. 오후 11:57:00"이상한 진동이요? 어... 전 칼을 안 쓰고, 그래서 칼은 잘 모릅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카인의 말에 뒤로 조금 물러선다. 자신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게 상책.
"하지만, 갑자기 검에 진동이 일어난다는 건 뭔가 변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당신의 아우라가 조금 변했거나, 아니면 칼이 당신의 아우라와 공명하고 있거나... 이런 것밖엔 떠오르질 않네요." -
105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11:57:47정신이 나가있던건지 아니면 중간에 잠이 들었던건지 돌발상황이 있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에 태워 올려보냈던 아펠로나가 죽을 위기에 놓였었다고.
그때 난 무엇을 했는가. 다행히도 다친 곳은 없다고.
"자책이라도 하는건가, 여인."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위에 손을 올렸다. 이렇게라도 도움을 줘야겠다. 싶었다.
하지만 여인은 마음이 물에 젖은 종이 같을 것이다. -
106 카인 - 시현 (60889E+52) 2016. 5. 16. 오전 12:08:48"네 계산 같은 능력으로 뭔가 해보면 뭔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임무가 끝나고 나면 부탁해도 되겠어? 적당히 시간이 날때 말야."
지금 딱히 중요 한건 아니니.
임무...
그런데 시현은 임무를 어디로 가더라.
"그러고보니 네가 가는 임무를... 들려 줬던가?" -
107 아펠로나 - 엠프레스 (74476E+58) 2016. 5. 16. 오전 12:09:25" ..아. 엠프레스.. "
자리에 가만히 앉아 우울해 하고있던 그녀의 어깨에 누군가의 체온이 느껴지기 시작하자, 고개를 대각선 방향으로 돌리며 들어 엠프레스를 바라본다. 위로.. 해주는걸까. 그치만 내가 뭘 잘했다고. 아하하..
애써 평소와 같은 미소로 그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 하하. 자책이라니, 아냐. 난 괜찮아. 저기.. 엘리베이터, 고마웠어. 덕분에 올라가는데에도 수월했고.. "
물론 자신이 그곳에서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완전히 빼버린다. 그건 엠프레스의 잘못이 아니었어. 내가 부주의해서 떨어진거니까, 그가 죄책감을 가질 이유는 없어. 오히려 죄책감이 있어야 하는쪽은 내쪽인걸. 괜히 능력도 부족하면서 나서선.
" 그러니까, 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아하하.. "
여느때와 똑같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미소짓지만.. 정말로 이 이상 걱정끼치고 싶진 않으니까 말이다. 내가 조금 애써서라도 일어나야 할텐데..
아펠로나가 자신의 두 무릎을 세워 끌어안았다. -
108 시현 - 카인 (2254E+59) 2016. 5. 16. 오전 12:13:33"글쎄요, 뭔가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검에 변화가 일어났다는 건... 음,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번 해 보죠."
단순히 검사가 아니라서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시현은 일부러 말을 아꼈다.
"말씀드렸잖습니까? 다인의 냉장고로 갑니다. 냉장고 안에 왜 서류가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처리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정말로 이상하다. 왜 냉장고 안에 종이쪼가리들을 넣어놓는가? -
109 시현 - 카인 (2254E+59) 2016. 5. 16. 오전 12:13:54말을 아꼈다->방어적으로 나갔다
-
110 카인 - 시현 (60889E+52) 2016. 5. 16. 오전 12:15:19시현이 계산을 하면 갈피가 잡히겠지만 캡틴이 있어야 되니...
-
111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07671E+62) 2016. 5. 16. 오전 12:15:56그는 올렸던 손을 떼고 바지 주머니안으로 직행했다.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힘을 불어 넣는 사기 증진은 왕으로써의 덕목이다.
"용감했습니다. 여인의 행동은."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나선다고 말했다. 틀렸다.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건 용기 있는 행동이다.
"그래도 여인은 결국 인간 입니다. 아무리 앞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도."
그녀의 앞으로 가 무릎을 굽혔다.
"조금은 우리에게 기대도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112 카인 - 시현 (60889E+52) 2016. 5. 16. 오전 12:22:09말해 줬었구나.
"미안하군... 최근 정신이 없다보니 누구랑 대화를 했었는지 조차햇깔린다."
실례했군. 자신이 말했는데 상대가 잊어 버렸다고 하면 굉장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냉장고에 서류... 최종 목적이 서류를 찾는거 였나?" -
113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전 12:25:11-4년 전-
"빨리 빨리 움직이라우!!"
한창 전쟁 중인 웅(베어) 대륙.
전쟁에 투입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조 온.
그의 나이는 15살.
흑발에 상투를 쓰고 천옷을 입은 채로 힘겹게 팔굽혀펴기를 하는 왜소한 체구의 아이가 온이다.
"남자새끼가 팔굽혀펴기 하나를 못하나! 더 내리라우!"
어느 훈련 때나 항상 제일 부진한 온.
장군의 쓴소리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를 입을 정도로 마음이 약한 아이었다.
갑자기 어느 병사 한 명이 들어온다.
"자..장군님! 마세력의 병사가 이쪽으로 처 들오고 있슴둥..!"
"몇 명이나 되나?"
"그..그게..한 5만 정도는 됐슴둥..!"
"5만..? 내래 지원을 요청할 테니 어서 무장하고 막으러 가라우!!!"
온을 포함한 병사들이 급하게 무장을 하고 병사들을 막으러 간다.
온에게는 첫 전쟁이다.
"......."
부들부들 떨며 적진을 향해 걷는 조온.
주위에는 경험도 많은 듯 별로 두렵지 않은 모양이다.한 깡마른 성인 병사 한 명이 온에게 한마디 한다.
"이렇게 떨다가는 살지도 못하고 뒤X는겨."
온은 더 떨기 시작한다.
뚱뚱하고 포근해 보이는 아저씨 병사가 말한다.
"저 아저씨 말 무시하고..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겨..정신 똑바로 차리라우."
등을 툭툭 쳐준다.
드디어 전쟁이 시작된다.
서로 창으로 찌르고 찌르며 죽이는 피튀기는 전쟁을 한다.온은 무서운 나머지 나서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도망다닌다.
계속 도망다니다가 발목에 화살을 맞은 온.
그대로 쓰러진다.그리고 앞에 누군가가 창을 들고 온에게 다가온다.
적군이다.온과 같이 어린 병사.
창을 들고 부르르 떨며 온을 죽이러 다가온다.
그리고 찌른다.
"....!"
본능적으로 찌르기를 빨리 몸을 옮기며 피한다.
죽기 싫은 나머지 누워있는 채로 상체를 올려 창으로 병사의 심장을 관통한다.
"....!"
"....!"
자신이 죽는다는 걸 실감한 병사와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걸 실감한 온.
병사는 그대로 쓰러진다.
"지..지원이 오고있다..!"
아군 병사의 지원이 오자 퇴각하는 적군.
병사들은 한숨 돌렸다는 듯 기지로 돌아가려고 한다.
아까 조온에게 충고를 준 아저씨 병사가 온을 부축해준다.
"..아까 제가 죽인 병사...저보다 어려보였습니다..."
"그래서?"
"....불쌍합니다..."
"그럼 너가 대신 죽네?"
대신 죽을 거냐는 병사의 질문에 온은 할 말이 없어진다.
그대로 부축을 받고 기지로 돌아가 치료를 받고 훈련을 받는다.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
114 시현 - 카인 (2254E+59) 2016. 5. 16. 오전 12:28:27"그럴 수도 있죠."
어깨를 으쓱하며 별 생각없이 넘어간다. 카인이 요즘 잠을 못 잤나, 아니면 수련장에서 너무 열심히 굴렀나. 아무래도 피곤한가 보다.
"아니, 서류를 찾아서, 그 서류를 파괴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기밀 내용인 것 같은데, 그걸 외국 학생들에게 맡겨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서류를 파괴해라, 그 내용은 무조건 보면 안 된다... 라곤 하는데, 그렇게 중요하면 자국에서 알아서 처리하면 될 일이지, 왜 외국인인 아르토리아 학생들에게 그런 걸 맡기는가... 생각할수록 이상한 것들 투성이다. -
115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전 12:29:57독백 올리고 갱신
-
116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07671E+62) 2016. 5. 16. 오전 12:30:38어서옵쇼~ 과거군요
-
117 아펠로나 - 엠프레스 (74476E+58) 2016. 5. 16. 오전 12:32:00" ... "
자신의 앞에 무릎을 굽히고 눈을 마주치는 엠프레스에게 복잡한 웃음을 지어보인뒤 자신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파묻어버린다.
이거.. 아무래도 내 연기가 조금은 서툴렀던 모양이다. 그냥.. 그냥 별 다른 이유는 없었는데, 그냥 도움이 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아펠로나의 눈이 완전히 감기며, 조금은 무언가에 푹잠긴 낮은 목소리로 단어 하나하나를 힘겹게 말한다.
" 내가.. 누군가에게... 기댈 자격이 있는 사람일까. "
여태까지 가문만을 바라보고 자신은 전혀 바라보지 않는 아버지와 저를 낳고 돌아가셔 얼굴도 보지못한 어머니에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다. 항상 넘어진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만 정작 그녀가 일어날때는 아펠로나 혼자서. 그런 그녀에게 엠프레스의 말은 생소하다 못해 낯설었다.
여태껏 다른 사람들을 대가없이 도와주는것 만으로도 기쁨을 얻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그것은 자신의 속마음은 사실 보답을 바라고 있었다는 말이 되는가.
" ... "
이기적이야.. -
118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07671E+62) 2016. 5. 16. 오전 12:38:21"여인."
그는 이걸 말해야하나 싶었다. 내 신변에 관한 중요하고 엄청난 중요한 이야기니까.
그래도 난 이걸 끙끙 앓고 있는 것보다 지금 상황에선 다시 한번 내가 그녀에게 기대어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여인이 자신감을 가지면 하는 마음에 입을 열었다.
"전 루브란테 공화국에서 왔습니다. 왕당파가 사라진 그 나라에서 말입니다."
"근데 그 왕정 시절이 몰락하고 숨어지내던 왕은 아이를 낳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바로 엠프레스 브래들리 아치볼트 라고." -
119 시현 - 카인 (2254E+59) 2016. 5. 16. 오전 12:40:56으 졸리다
내일 이어놓을 테니 적당히 레스 적어줘 -
120 카인 - 시현 (60889E+52) 2016. 5. 16. 오전 12:46:34"이해해줘서 고맙군. 약간... 정신이 없어서."
약간 고개를 털면서 말했다.
우리에게 이 일을 시키는 이유라...
"아마 그렇게 해야 할정도로 이 나라에 일손이 부족한거인거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우리중 잘 해내는 사람은 스카웃 하려 할지도 모르지."
"아 그리고 그 서류가 정보이면서도... 읽은 순간 읽은 사람에게 위험한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지."
/늦어서 미안해요... 잘자요 -
121 아펠로나 - 엠프레스 (74476E+58) 2016. 5. 16. 오전 12:48:56" ...응? "
그렇게 한참을 쳐져있다가 엠프레스가 자신을 부르는 말에 아직 무릎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본다. 자신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주려는 것일까?
" ..아아.. 응. 그런데 그건 왜.... ...! "
루브란테 공화국. 왕당파가 사라졌던 나라. 엠프레스가 거기서 왔구나. 하고 거기까진 이해하고 고개를 끄덕이려던 찰나.. 갑작스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과거와 익숙한 이름이 나온탓에 눈을 조금 크게 뜨기 시작한다. 그래보았자 아펠로나의 실눈 특성상 타인에 비해 그리 크진 않았지만, 최소한 지금 그녀와 그 사이의 거리에서도 아펠로나의 연녹빛 눈이 제대로 보일정도는 되었다.
" ... ...응... "
이런 과거를 자신에게 이야기 해줘도 괜찮은 것인가. 첫 도입부 부터 느껴지는 무거운 이야기에 그녀는 그저 입으만 반응하며 경청하기 시작했다. -
122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07671E+62) 2016. 5. 16. 오전 12:54:41"전 그때의 영광을 다시 한번 세워보고자 이 학교에 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친구들을 보고 죽을 뻔도 하고 수업중에 자면 돈을 주는 내기까지도 해보았다.
하베르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뿌듯하기도 했죠.
"그 와중에 당신을 만났습니다. 나에게 기대달라며 큰소리 칠 땐 언제고 지금은 잔뜩 풀이 죽어있죠."
"이제 그만 어리광은 떨궈내고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굽혔던 무릎을 피고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
123 아펠로나 - 엠프레스 (74476E+58) 2016. 5. 16. 오전 1:07:18그에게도 그런 과거가 있었구나. '그때의 영광을 다시 세워보자' 라니. 자신이 루브란테 출신이었다면 어쩌려고 이런말을 꺼냈을까. ..하지만.. 엠프레스의 이렇게 대담한 모습이 싫진 않다. 아니, 오히려 보기 좋아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려 버린다.
" ... 아하, 아하핫, 아하하하.. "
그러게. 큰소리 칠때는 언제고 이렇게 기가 죽어있을까. 어쩌면 앞일 안보는것은 그녀와 그의 또다른 공통점일지도 모른다. 그 점이 조금, 조금은 그녀에게 의지를 불어넣어준다. 어쩌면 조금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 ..응. 일어나자. "
어리광.. 일까? 응.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기분나쁘진 않아. 분명히 조금은 그녀를 놀리는 어조일터인데도, 이번만큼은 기쁘게 수긍할 수 있을것같다.
엠프레스의 손을 맞잡아 치마를 털고 일어나, 이번엔 정말로 편안하게 미소지어 그의 왼쪽 볼에 작게 장난치듯 입을 맞춘다.
" 고마워. "
혹시 화내진 않으려나? 만약 이 모습을 아버지가 보셨더라면 어른스럽지 않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화내셨을것같다. 하지만 지금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엠프레스와 눈을 마주치고 밝게 입꼬리를 올린다. -
124 카인주 (60889E+52) 2016. 5. 16. 오전 1:12:01음... 카인이랑 일상을 했다면 어떻게 진행 됬을까 상상이 몽글몽글 떠오른다
-
125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07671E+62) 2016. 5. 16. 오전 1:12:49"좋습니다."
그는 자신의 손을 당겨 그녀를 일으켜 세운 뒤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볼에 그녀의 입술 감촉이 느껴지자 조금은 얼굴이 빨개지며 뒤를 돌았다x
"당신은 죽을 생각 안해도 됩니다."
"여인은 꼭 내가 지켜서 그 입술이 다음번엔 마주해야하니까요."
흥..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것 뿐이다. 절대 부끄러움을 느끼는게 아니니까.
크림스튜가 먹고싶군. 벽난로 앞에서 스웨터를 뜨다가 내가 온 것에 반겨 할머니가 해주는 크림스튜가 말이야. -
126 아펠로나 - 엠프레스 (74476E+58) 2016. 5. 16. 오전 1:26:37" 야.. 약속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어? "
베싯 웃고있다가 약속 이야기가 나오자 그와 마찬가지로 조금 낯부끄러워 지는 기분에 따라서 고개를 돌려버린다. 하.. 하긴 그런 엄청난 일들이 있었는데 겨우 시간 좀 지났다고 잊어버리는게 이상한거지..만..
여전히 뒤를 돈체 고개를 숙여 무언가를 고민하던 아펠로나가 개미만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을 꺼낸다.
" 그.. 그 약속 있잖아. 저기.. 괜찮다면... "
" ..아, 아니야. 아무것도. 응. "
순간적으로 무슨 말을 꺼내려던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당황한 아펠로나가 고개를 약하게 가로저으며 어색한듯 사과마냥 붉어진 볼을 손으로 감싸기 시작했다. 나도 정말.. 좀 자중해야지. 그렇지..? 하도 개미만한 목소리라 상대가 전의 말을 들었을지도 의문이지만.. -
127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07671E+62) 2016. 5. 16. 오전 1:34:04"여인이 걸었던 약속,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부끄럼을 타며 내게 약속의 얘기를 이어나간다.
괜찮다면... 아. 결국 여인도 여자인가 봅니다.
이걸 못들은 척 넘기기엔 난 유혹에 조금은 약한 남자라서.
"아무것도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그는 맥빠지는 소리를 했지만 한 손으로는 그녀의 어깨를 잡았고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당기며 그녀의 입술에 마주했다.
-
128 카인주 (60889E+52) 2016. 5. 16. 오전 1:36:44이렇게 커플의 바람이 부는가
-
129 아펠로나 - 엠프레스 (74476E+58) 2016. 5. 16. 오전 1:57:04" 응.. 응? "
조금은 맥이 빠진듯한 엠프레스에게 고개를 끄덕이다 발걸음을 돌리려던 그 찰나에 갑자기 허리가 그녀가 가려던 반대방향으로 나아간다. 얼마되지도 않는 시간.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미처 이해할 틈도 없이 엠프레스의 숨결이 그녀의 얼굴에 닿기 시작한다. 서로의 입술과 입술이 마주한 순간. 아펠로나의 얼굴엔 혼란이 가득 차오른다.
' ????? '
너무나도 찰나에 일어난 순간이라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납득하는데엔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래서 결국 마침내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데에 성공한 아펠로나는 그대로 굳었... ..다가, 조금 진정한 뒤에 그를 따라 눈을 감으며 입술을 맞댄체로 살짝 입꼬리를 올렸다.
" ...휴우.. "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 비록 몇초 안되는 시간이었을지 몰라도 그 시간 내내 숨을 참고있던 그녀의 쌓였던 숨이 한꺼번에 밀려나온다.
" .... 의뢰, 끝나고 였지? "
" 내.. 내가 '괜찮다면' 뒤에 하려던 말은.. 의뢰를 끝내고 조금은 미뤄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었...어.. 이 의뢰가 끝나면.. 곧바로 온이라는 아이를 도와주기로 했거든.. "
그러다 비록 일은 났지만 가만히. 왜 갑자기 엠프레스가 자신에게 입을 맞춘걸까 하고 생각하다가 설마 아까 자신의 말을 오해한건가 싶어 해명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이야기 자체를 꺼내는것도 부끄럽고 무엇보다 엠...엠프레스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그냥 중간에 끊었던건데.. 그..근데.. 저.. 어..
" ..으음.. 저... 그럼.. "
" 이..이번 키스는 약속과 관련없는것이 되는건가...? "
하는 중에는 나름대로 노력해봤지만 다 끝나고 난뒤에 뒤늦게 오는 부끄러움이란 말로 헤아릴수가 없다. -
130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07671E+62) 2016. 5. 16. 오전 2:03:29"그런겁니까? 아이 참."
국어책 읽는 말투로 몰랐다는 듯 말한다.
"카운트는 적립 안됐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꼭 안고 놔줄 생각이 없어보인다. 그녀의 어깨에 턱을 올리고 귀에 속삭이며.
"아침까지만."
당신은 내게 기대고 난 앉아있기만 하면 돼. 아침까지만 이대로.
이대로 있자고. -
131 아펠로나 - 엠프레스 (74476E+58) 2016. 5. 16. 오전 2:18:25저, 저거 진심으로 정말로 국어책 읽는 무미건조한 말투인데..!? 몰랐던것이 맞는거야?? 알면서도 그런것같은건.. 기..기분탓인가..? 아니 어쩌면 오히려 당황해서 저런 말투가 나올지도..? 어느쪽이든 나름대로 심사숙고해서 겨우 말한건데.. 그..그런 기계같은 반응이라니, 괜히 더 얼굴을 못들겠다.
" ..어..어..? "
그러다가 자신을 꼭 품속에 껴안아 귀에 간지럽게 속삭이는 엠프레스의 목소리를 들었다. 자신은 그에게 기대어, 그는 그자리에서 앉아만 있으며. 이대로 쭉 아침까지.
얼마간을 그대로 있던 그녀가 엠프레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조용한 웃음소리를 내뱉는다.
" 누가 누구보고 어리광을 부린다는거야. "
찬트를 불러줄까 싶지만 지금은 이대로 조용히 있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아서, 그에게 그저 두 문장을 옅게 속삭여 저도 마찬가지로 살며시 웃으며 엠프레스를 끌어안아 준다.
" 아무데도 안갈테니까, 안심하고 잠들어 줘. "
오늘밤은 길까 짧을까 둘 다일까. 어느쪽이든 두 사람에게는 어울리는 밤이려나.
//엠플 수고 성공적 잘자!!!!!!!!!1111!!1!1!1 -
132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07671E+62) 2016. 5. 16. 오전 2:19:31굿나잇
-
13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974E+59) 2016. 5. 16. 오전 7:40:25엄청난걸 본 느낌이. 우리 스레 첫 연플 맞나영? 폭죽 터뜨리면 되는건가영? (빵야빵야
졸려서 못올렸는데, 밤에 위키에서 미룬카양을 찾았어양. 혹시 npc인가 싶어서 이름을 검색했더니 나오더라구영. 사실 시트 정보만으로는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없고, 아무래도 리부트 전 시트다보니 언급해도 되나 시ㅠ기도 한데... 음. -
134 아펠로나 - 엠프레스 (74476E+58) 2016. 5. 16. 오전 8:23:50학교 싫어어어어
-
135 아케니아 (33304E+57) 2016. 5. 16. 오전 8:34:35갱시인
-
136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펠로나 (93596E+58) 2016. 5. 16. 오전 8:55:17아으 졸려
-
137 일레니엘 라 페니체 (23545E+59) 2016. 5. 16. 오전 9:17:18>>133 궁금해지니 나도 뒤적거려야지
-
138 엠프레스 브래들리 (71584E+59) 2016. 5. 16. 오전 9:48:36여수 밤바다~
-
139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2:25:11자고 일어나니 달달한 스토리가 보이네요?
축하해요! -
14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2:52:55크흐으으윽 . . . 연플이 생기다니 이럴 수가 .
에피 2 보면 기절하겠군 다들 . -
141 카인주 (50409E+57) 2016. 5. 16. 오후 1:04:07>>140
왜..왜?
아 그러고보니 나이트런이 커플브레이킹 만화인데..? -
142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5:07>>141 크으으윽 . . . 난 연플을 보면 . . . . 크흐흐흫흐흐흐흐흐흫흐흐흐흐흐흐헤헤헤헤헿ㅎㅎ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헿헤헿헿헤헤헤헿헿헿헤헤 ! ! ! ! !
-
14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4669E+54) 2016. 5. 16. 오후 1:06:21어째 잠깐 들어오자마자 캡틴의 다크사이드를 본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졍 ★
-
144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7:04난 떡돌리고 오마 ( 주섬주섬 )
늦었지만 돌리고 와야지 ★
나의 넘치는 사랑을 모두에게 나눠주고 올거야 ! -
145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07:10레주로부터 저 달달한 커플을 지켜야겠군요!!
-
14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4669E+54) 2016. 5. 16. 오후 1:09:51넵 다녀와영 캡틴!
>>145 그런 의미에서 커플 두분에게 케이크를 투척...아니 선물하는건 어떨까요 ★ -
147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22:47우오오오오 ! 드디어 에피 2 보스 돌입이다 ! !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 ! -
14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4669E+54) 2016. 5. 16. 오후 1:27:20불타... 오르나영! 애쥬라보다 불타오르나영! 일단 열심히 할게영...! (덜덜
-
149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34:17낙원의 달, 셀레네 에덴기엘라.
-
150 엠프레스 브래들리 (71584E+59) 2016. 5. 16. 오후 1:34:22ㄷ..ㄷ
-
15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4669E+54) 2016. 5. 16. 오후 1:35:19어서오세영 ★
맞다 캡틴 떡돌리느라 수고 많으셨어영 (어깨주물 -
152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35:21나이트런에서 커플은 곧 사망플래그나 그에 준하는 무언가죠.
...시온...(눈물 -
15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4669E+54) 2016. 5. 16. 오후 1:37:43>>152 헐 그런가영... 나이트런을 안봐서....
-
154 엠프레스 브래들리 (71584E+59) 2016. 5. 16. 오후 1:39:53팔 한짝으로 봐주십셔..
-
15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42:21우리는 폭풍으로 달린다 ! 우오오오오오오오 ! ! ! ! !
보스전에 쓰나미를 몰아쳐봅시다 !
에피 2에 박차를 가해봅시다 !
공지 ㄱ
- 이번주 이벤트 일정 : 수요일 저녁 7시 ~ 12시
금요일 저녁 7시 ~ Unlimited ( 가능한한 많이 지냉 . 불금을 달려보자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토요일 저녁 8시 반 ~ Unlimited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일요일 저녁 8시 반 ~ Unlimited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 )
- 이제부턴 이벤에 알려준 건 가능한 한 알아서 챙기도록 할 예정 . 예를 들어서 냉장고 팀의 경우 제거 번호는 이제부터 자기들이 알아서 관리하면서 체크할 것 . 몇 번 몇 번인지 이제부턴 잘 안 알려줄테다 .
그동안 내가 너무 친절했어 쳇 .
- 이 어장은 한 번 죽는다고 해서 바로 시트 내리지는 않으니 오해 ㄴㄴ하길 . 한 번 죽고 땡이 아니라 데플카운터가 있어 .
한 번 죽게 되면 0.5씩 수치가 쌓이고 , 5가 되면 완전데플 ( 이 때 시트 내려야 한다 ) .
완전데플 시 캐릭터 데드엔딩을 쓸 수 있게 해 준다. 만약 본인이 안 쓰고 싶거나 귀찮아한다면 내가 쓰기도 한다 .
내가 시트내리란 말 꺼내기 전까진 죽는다고 해서 바로 끽 하는건 아니니 걱정마시길 ★ 넘나드는 바람결은 생명을 중시하는 어장입니다 !
- 떡돌리고 왔다 . 피곤하다 으어어어 . -
15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45:49공지 추가 .
이제부터 모든 이벤에서 시간제한을 두겠습니다 . 스피디하게 가보자구요 ★
한 턴 당 최대 20분까지 제한시간을 두며 , 그 사이에 다른 레스더들과 연계공격할 경우 상의를 하던 말던 노상관 .
일단 무조건 20분 이내로 올라와야 한다 .
단문이든 중문이든 장문이든 상관없으나 되도록 상황묘사는 제대로 표현해줄것 .
( 공격 대상이나 방향을 안 쓴다거나 턴도 충전 안하고 차지기 쓰면 그냥 내가 캔슬먹여버릴거야 ★ )
쫄지 말고 걍 써 이 친구들아 . 사고도 치고 하면서 배워가는 거지 .
-
157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48:02공지 하나 더 .
오늘 내가 지쳐서 쓰러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그동안 밀린 수업 업로드 예정 .
혹시나 밤 10시 이후에 레스 안 올라오면 내가 지쳐서 쓰러진 걸로 간주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그리고 중요사항 . 내가 유월 중순에 시험이어서 다음주부터 시험공부 돌입할 예정 .
시험주에는 주말에만 이벤을 2시간씩만 돌리니 유의 . -
15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4669E+54) 2016. 5. 16. 오후 1:49:42만약 죽는다면. 의 의미가 그런거였나영... 그리고 에피 난이도도 더 높아지려나영....!
아무튼 공지 확인 완료 ★ 캡틴 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영. 연속 이벤이라니. 힘내셔영! 불타오르는 바람결에 화력이 불타오르도록 저도 노력할게영! -
159 이름 없음 (35012E+54) 2016. 5. 16. 오후 1:51:04그러고보니 미스틸이 강의신청안했는데 어떻게 하면되나요?!
-
16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51:04>>158 3일연속 이벤은 내가 생각해도 미친짓 같지만 불타오르게 한다 !
고로 저 날들은 난 치킨으로 달린다 ★ -
16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52:29>>159 지금 하면 ㅇㅋ . 되도록 빨리 하렴 .
< 수강신청 공지 >
모든 인기과목을 다이스 룰에 따라 신청 .
그 외엔 기존 수강신청과 동일 .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추가신청 가능 . 신청은 이 곳 본 스레에 올립니다 .
추가신청은 1레스당 무제한 . 굳이 시간차가 중요치 않으므로 .
다만 인기 과목은 모두 다이스를 반드시 굴려야한다
* 수강신청 레스는 이름란에 ' 수강신청 : 캐릭터 이름 ' 쓰고 반드시 " 본스레에 " ! ! ! ! ! 남길 것 .
수강신청 : 캐릭터 이름 없으면 내가 처리를 못해 .
테스트레스에 써놓고 나 수강신청했어요 하면 비오는날 먼지나게 두들겨팰그야 .
* 너네 캐릭터들만 수강신청하는 거 아니죠 ♥ 인기과목들은 정말 치열합니다 .
인기과목은 선착순으로 안정권에 들 수 있습니다 .
인기과목은 일반 과목보다 커트라인이 적기 때문에 순발력이 요구됩니다 .
해당 과목의 안정권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추가수강신청은 무조건 ! ! ! ! ! ! 인기과목들 모두 무 ! 조 ! 건 !
다이스 굴려서 실패 성공 여부 결정 .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 3명
마술약 제조수업(1/2) : 4명
기초 전투술(1/2) : 4명
기초 룬 문자(1/3) : 3명
기초 무기학(1/2) : 5명
기체조 및 명상(1/2) : 4명
기초 요리 수업(1/2) : 5명
예를 들어 하베르 수업에 3번째로 수강신청한 학생은 그 수업을 100% 들을 수 있지만 4번째 들어온 학생은 3면체 다이스를 굴려 성공 실패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선호도가 높은 이유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 이 과목 담당 교수님이 일명 아르토리아의 성녀님이라 불리는 ' 데이지 애슐리' 교수인데 , 수업 첫날에 학생들의 수를 파악한 뒤 하베르 알을 전부 사비로 구입해서 ( ! ! ! ) 나눠주시는데다 수업을 재미있고 상냥하게 가르쳐주시기 때문 . [1]평소 모습이 워낙 순둥순둥한 아가씨 같은 모습이어서 이 교수님 팬클럽이 있을 정도 . 게다가 A+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학점을 잘 주신다 . 사실상 가장 치열한 과목 . ( 여기만 33퍼센트 확률로 다이스 굴린다 ㅇㅂㅇ )
마술약 제조수업 : 사랑의 묘약 등등 온갖 약들을 비롯해 인기많은 약들을 많이 만든다 . 인기도 불멸의 0순위를 다툰다 .
기초 전투술 : 이번에 새로 오신 교수님이 카셀루인츠 성군 출신이셔서 벌써부터 소문 다 났다 . 제대로 된 수재 출신ㅇ라고 .
기초 룬 문자 : 룬 문자 자체가 매우 중요한데다 난이도가 높아 미리 들으려는 애들이 많다 .
기초 무기학 : 무기학 역시 룬 문자와 이하동일 . 게다가 여기 교수님은 무기를 무료로 고쳐주신다 .
기체조 및 명상 : 일명 꿀빠는 수업 . 명상 때는 그냥 잠만 자도 된다나 뭐라나.
기초 요리 수업 : 요리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
* 위 문장의 과목명 옆의 분수는 다이스의 성공확률을 나타냅니다. 즉, 다이스를 굴릴 때 두 개 중 하나가 성공일지 세 개 중 하나가 성공일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하베르 교감 수업은 다이스를 굴릴때 3분의 1의 성공률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이 외의 다이스는 무효처리.
기초 요리수업은 2분의 1이니 50퍼센트 확률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 다이스를 굴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숫자 0을 " 성공 " 으로 칩니다 . 나머지 숫자는 아무거나 넣어도 ㅇㅋ . 나머지 0이 아닌 숫자는 모두 " 실패 " 로 칩니다 .
- 다이스 수식을 가져와 다이스를 굴립니다 . 다이스 수식은 여기 .
calcmt_rand(0,2)/calc★ ~ 3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calcmt_rand(0,1)/calc★ ~ 2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 위의 수식을 복사한 후 별을 뺀 뒤 다이스를 굴리면 됩니다 .
- 다이스 결과는 다이스 식의 오른쪽에 뜹니다 . 다이스 식의 결과가 0이면 성공 , 그 이외이면 실패입니다 .
* 수강신청에 실패한 과목은 재수강신청이 불가합니다 .
* 추가수강신청은 계속해서 받을 예정 . 이 이후에 들어오는 신입들도 추가수강신청 룰을 따릅니다 .
현재 신입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업 ( 이 수업은 수강 신청 시 다이스를 굴려야합니다 . 수강신청 성공 / 실패 결정 )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마술약 제조수업
기초 전투술
기초 룬 문자
기초 무기학
기체조 및 명상
기초 요리 수업
< 과목 설명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4%98%EB%82%98%EB%93%9C%EB%8A%94%20%EB%B0%94%EB%9E%8C%EA%B2%B0/1%ED%95%99%EB%85%84%20%EA%B3%BC%EB%AA%A9?action=show&redirect=%EB%84%98%EB%82%98%EB%93%9C%EB%8A%94%20%EB%B0%94%EB%9E%8C%EA%B2%B0/%EC%88%98%EA%B0%95%EC%8B%A0%EC%B2%AD#s-2 -
16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4669E+54) 2016. 5. 16. 오후 1:57:47>>160 치킨인가영!!!!!!!! 저도 한입만 먹고 싶네영 ★ (안됨
치느님 파워로 시험 공부도 힘내세양, 화이팅이에영! -
163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2:02:06레니아주를 위한 다른 세계관에서 보았던 속성응용 정리(세계관이 완전히 다르기에 여기서도 먹힐진 미지수)
물+흙=체내에 침투시켜 각종 관들을 막거나 내장을 어지럽히는 형태로 사용
불+흙=도자기 골렘. 사용자의 에르 잔여량과 에르 랭크에따라 강도가 달라짐
바람+흙=샌드커터. 모래알 하나하나가 칼날처럼 돌아감
물+빛=루멘커터. 물을 렌즈처럼 사용해 고위력의 광선을 뿜어냄.
흙+빛=급속성장. 원래 농업용 마법이지만 재량에 따라 힐링기로도 사용가능
빛+어둠=독 속성. 왜 독이 되냐하면 서로 섞이지 못하는 속성을 억지로 섞어서 그 자체가 독으로 작용한다.
바람+물=얼음 속성.
물+불+어둠=암흑의 안개, 시야 가리는 성능은 진짜 탁월하다.
불+얼음+바람=빙결불꽃
일단 여기까지 -
164 수강신청 :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2:04:55기초 무기학(1/2) : calcmt_rand(0,1)/calc
기초 전투술(1/2) : calcmt_rand(0,1)/calc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 calcmt_rand(0,2)/calc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 담당 교수 ' 레오 본 츠바인힐더 '
어....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
16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2:05:37>>163 여기선 뭔짓을 해도 ㅇㅋ . 저거 다 시도해봐도 뭐 상관은 없지만 지금 레니아가 못하는 것들도 좀 섞여있고 랭크가 높은 것들도 좀 . . . 이 아니라 좀 많이 섞여 있어서 저걸 실현하려면 지금부터 레니아가 엄청나게 연구해야할 거 같다 .
힘내라 레니아 . -
166 수강신청 :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2:06:06아이고 왜 안굴려지지 ;;
-
167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2:07:49>>165 개인적으론 도자기 골렘 부리는건 굉장히 활용성이 높을 것 같아(레니아주에게 괜한 훈수두기
-
16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2:08:43>>164 다이스 술식은 다른 거 들고와야 할텐데 . 저거 작동이 안 되네 . . . 왜저러지 .
기초 아우라 운용 : 뒤셀 뮬리앙 담당
이건 1학년 공통수업이라 꼭 신청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이건 최소과목으로 들어가지 않아요. 뒤셀 뮬리앙 교수님께서 담당하신 수업인데, 여러분의 아우라의 기초적인 운용법에 대해 안내해주실 거에요. 간단한 구현과 분해, 조합과 합성 등등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것들만 알차게 쏙쏙 뽑아놓았답니다~ 여러분이 과목 개설 전에 들은 두 차례의 수업은 모두 기초 아우라 운용이에요~ 아우라는 무기에도 몸에도 회복에도 마법에도 전부 안 쓰이는 곳이 없는 기본 요소인 만큼 잘 들어야겠죠ㅡ? 이 과목의 평가 방식은 상대평가예요. 그러니 잘 듣고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역주 : 뒤셀 뮬리앙 교수의 모든 과목은 사람 수에 상관없이 상대평가다 .
대륙의 역사 : 아슈리아 담당
여러분 우리가 지금 있는 이 알트루리아 제국은 어느 대륙이죠? 그렇죠~ 그라니아 대륙이죠! 혹시 다른 대륙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이 수업시간에는 그라니아 대륙은 물론 타 대륙까지 뻗어나가 각 대륙과 국가의 역사에 대해 공부할 거에요~ 아르토리아의 학생으로써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상식이겠죠? 실제로 이 과목을 담당하신 아슈리아 교수님께서는 현 아르토리아 역사학 국가시험의 시험관으로 출제하시기도 하셨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수업이 될 거에요!
이 두 과목은 무조건 필수 .
당신은 선택과목 중 제로스타일이니까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ㅇㅋ .
나머지 선택과목들은 다이스 굴려야하는 것들은 다이스 굴리기 . 나머지는 선택 자유 .
다이스 굴려야하는 과목들은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마술약 제조수업(1/2)
기초 전투술(1/2)
기초 룬 문자(1/3)
기초 무기학(1/2)
기체조 및 명상(1/2)
기초 요리 수업(1/2)
위의 숫자 괄호 안에 있는 것은 확률 .
다이스 식은 아래의 것을 써보렴 . 0 을 성공으로 친다 .
[calc]mt_rand(0,2)[/calc★] ~ 3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calc]mt_rand(0,1)[/calc★] ~ 2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별 지우고 쓰기 . -
169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2:09:43.dice 작은숫자 큰숫자.
-
17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2:10:00>>167 도자기를 만드는 건 상관없다만 레니아는 소환계가 아니라서 만드는 건 가능하되 그것에 특수한 처리를 하지 않는 이상 소환계 애들처럼 못 쓴다 .
현시점에서는 그러니까 도자기를 대충 어떻게나마 어찌어찌 엉성하게는 만들수는 있어도 그걸 움직이진 못한다구 .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지는 레니아가 연구할 문제 . -
17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2:10:19[calc]mt_rand(0,2)[/calc]
테스트 . -
172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2:10:39오 이런 . 저 위의 레스 안 되네 .
.dice 0 2. = 2 -
17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2:11:07오 이걷 된다 .
미스틸주 ,
.dice 작은숫자 큰숫자.
이대로 적어서 굴려요 .
>>169 아케주 말대로 . -
174 수강신청 :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2:12:18기초 무기학(1/2) : [calc]mt_rand(0,1)[/calc]
기초 전투술(1/2) : [calc]mt_rand(0,1)[/calc]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 [calc]mt_rand(0,2)[/calc]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 담당 교수 ' 레오 본 츠바인힐더 '
기초 아우라 운용 : 뒤셀 뮬리앙 담당
대륙의 역사 : 아슈리아 담당
-
175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2:13:17>>170 흐흐흐흐흐 그건 레니아가 해야할 숙제(사악한 웃음
-
176 수강신청 :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2:14:00.dice 0 1. = 0
-
177 수강신청 :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2:14:14기초 무기학(1/2) : .dice 0 1. = 0
기초 전투술(1/2) : .dice 0 1. = 1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 .dice 0 2. = 2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 담당 교수 ' 레오 본 츠바인힐더 '
기초 아우라 운용 : 뒤셀 뮬리앙 담당
대륙의 역사 : 아슈리아 담당
-
178 수강신청 :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2:14:38무기학은 됐는데 전투술이랑 하베르가 으ㅏ아ㅏㅏ아 ;;
-
179 수강신청 :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2:29:54"흠...."
무기학은 간신히 됐는데 전투술과 교감 수업이 망했다...
도강이라도 해봐야 할까?
기초 전투술(도강) : .dice 0 1. = 0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도강) : .dice 0 1. = 1 -
18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2:42:50>>178 무기학 된 거면 넌 이미 충분히 재수 좋은 거다 ㅇㅇ .
하베르는 걍 도강해 ㅋㅋ -
18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2:45:33난 수업 들으러 펑 .
-
182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3:10:25우왕 스킬 생겼다!
...무려 책을 찢어서 물에 녹여먹ㄴ..
맛이 궁금한데요. 그거. -
183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3:21:36어서와!
-
184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3:21:46인사!
-
185 일레니엘 라 페니체 (06885E+67) 2016. 5. 16. 오후 4:04:171판 그러니까 리부트 전 정독하면 도움 되려나..?
-
186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4:07:25혹시 신입 받나요?
-
187 일레니엘 라 페니체 (06885E+67) 2016. 5. 16. 오후 4:15:40>>186 상시인걸로 알아!
-
188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4:16:50그럼 일단 이것저것 읽고 시트도 전부 읽고 겹치지 않는 시트를 짜내야 겠네요. 으아아아 오래 걸리겠다.
-
18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4:30:27호엑...
-
190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4:38:50신입 어서와요!
미스틸 갱신! 집에 왔습니다! -
191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5:10:27제로 스타일에 대해서 설명해주실분..?
-
192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5:15:42스타일 : 물리 / 마법 / 제로스타일 중 택 1 . 스타일은 아우라를 통해 캐릭터가 발현시킬 수 있는 힘의 방향을 정하는 요인입니다. 캐릭터의 전투 성향 및 스킬 생성에 영향을 끼칩니다 . 스타일은 다른 특성들과 다르게 시트 자체를 갈아엎지 않는한 쉽게 변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해주시길. 모르는게 있으면 반드시 캽틴에게 먼저 물어봐주세요★
물리 계열은 물리방어 , 공격에 특화되어 있고 마법 계열은 마법 방어 ,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타입입니다 . 제로스타일(Zero-Style)은 아우라의 방향에 관계없이 순수란 아우라 그 자체만으로 자유롭게 운용하는 스타일입니다.
스타일은 스킬의 생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며 , 스타일의 방향에 따라 새로운 스킬이 발현되거나 스킬의 조합 , 스킬 폐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한 번 결정된 스타일은 변화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 캐릭터의 각성 또는 폐기 시 변화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스타일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 제로 스타일 ( Zero Style )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속성은 자동으로 무 속성으로 고정됩니다 .
스타일에 대해 질문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
제로스타일 선택 시 ㄱ
- 고유능력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 보유 아우라 양이 타 캐릭터보다 좀 더 늘어납니다.
- 물리계와 마법계의 스킬 사용 시 위력이 1/3 이하로 떨어집니다.
- 스킬의 자유도가 높아집니다.
-
193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5:17:24심플하게 말하자면 잡캐란거죠!
-
194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5:20:17아, 물론 시트는 읽었죠. 그래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5 당신◆Z0IqyTQLtA (6185E+57) 2016. 5. 16. 오후 5:22:56
-
196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5:36:18떡 고마워요!
-
19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5:40:11♪♬♪♬♪♬♪♬
-
198 당신◆Z0IqyTQLtA (6185E+57) 2016. 5. 16. 오후 5:43:24떡이 아니라 비상 식량이랍니다.
-
199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5:45:41질문이 이것저것 있는데 해봐도 될까요!
-
200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5:45:47호엑 저걸 왜 떡으로 봤지 ;;
-
201 카인주 (50409E+57) 2016. 5. 16. 오후 5:47:52갱신.
셀레네가 드디어 스킬을 얻었구나. 그리고 신입도 왔다니! -
202 일레니엘 라 페니체 (06885E+67) 2016. 5. 16. 오후 5:54:28>>199 환영!
-
203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5:56:07앗, 감사합니다.
방대한 양의 글을 다 읽고 대충 정리해보자면 판타지 세계관에 주된 배경은 아르토리아 학교죠? 시트로 내는 캐들은 전부 이 학교의 학생이 되는거고요? -
204 일레니엘 라 페니체 (06885E+67) 2016. 5. 16. 오후 5:57:16>>203 응 맞아. 판타지 스팀펑크! 기차도 있고 마차도 타고!
-
205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5:59:01나이 제한이 없는데 왜 연령대가 낮은지 이제야 납득이 가네요. 40대 아저씨나 아주머니가 교복입고 다니면 이상할것 같아(...)
-
206 시현 - 카인 (2254E+59) 2016. 5. 16. 오후 6:01:56"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으음, 기밀이라곤 해도 입막음 수단이 준비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위험한 일일지도.
"기껏해야 종이에 쓰인 글씨일 텐데, 큰 영향이 있겠습니까?"
있었다면 의뢰국 쪽에서 미리 말해줬을 거다. 읽을 엄두를 못 내도록. -
207 카인 - 시현 (29781E+58) 2016. 5. 16. 오후 6:23:53"그렇지. 우리 예전에 학교 나가려했을떄도... 기억하지?"
그때 있었겠지?
"어쨌든 우리는 의뢰 맡은 일만 잘 하는게 좋을거야. 괜히 호기심 부렸다가는 일이 커질수도 있고 아르토리아 입장에서도 곤란 해질테니... 아르토리아에서 버릴지도 모르지."
뭐 일은 모르는법. -
208 엠프레스 브래들리 (73532E+54) 2016. 5. 16. 오후 6:24:52제주도는 냄새가 다르다 냄새가~
-
209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6:47:19>>205 중년도 상관엄따 .
늦깎이 학생들도 많아요 ★ -
21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6:48:19>>193 너 죽는다 이자슥아 . 잡캐라니 .
아우라만을 이용해 좀 더 넓은 범위로 싸우는 타입이라고 해야지 .
당장 NPC 캐릭터인 아르토리아의 탑인 레이가 제로스타일인데 .
너 그런말 하면 제로스타일 학생들한테 단체로 맞아죽어 짜샤 . -
21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6:50:04>>206 뭔가 실라 의뢰국이라 해서 굉장한 걸 기대 . . . 하는 듯 싶겠지만
국가기관이라 해도 한계점이 있다면 엄연히 있다 .
알트루리아 제국 조사단 같은 경우를 보면 알겠지만 . -
212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6:51:34갱신합니다~ 니로 보조개라니.... (덕통 사고
-
213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6:51:38아, 캡틴이시군요. 지금 열심히 시트를 쓰고 있는중이지만 일단 엄청난 설정덕으로서 한마디 해보자면.. 세계관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대단해요!
-
214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6:52:22나는 단수가 아니다 -핸드레이크
갱신ㄴ! -
21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6:53:06>>213 내가 이 어장의 캡틴입니다 ★
보다시피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꿈과 희망의 아이콘이죠 ★★★
그렇게 봐주신다면야 나야 영광이죠 ^^* 감사합니다 !
>>212 ( 니로는 썩소를 지었다 ( 훗 -
216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6:54:03미스틸 : 어? 그게 잡캐란 뜻 아냐? (ㅌㅌㅌ
-
217 애쥬라즈 (4179E+58) 2016. 5. 16. 오후 6:56:26아케니아주 어서오세요!
>>215 어린 아가는 썩소도 귀엽다고요! -
21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7:03:05>>216
레이 : 흥미롭군요 . 이제 갓 들어온 1학년 신입생이 제로스타일 학생들을 보고 잡캐라고 불렀다고요 ?
한 번 만나보고 싶군요 . 저도 제로스타일입니다만 . -
219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7:07:08미스틸 : 네? 우리 다 같은 잡 ㅋ....ㅐ... ㅌㅌㅌ
-
22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7:08:01아펠로나:(혼자서만 평화로움)
-
221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7:08:32신종 자살 방법....
여담이지만 물리계 선택하길 잘 한거 같아요. 아니면 신체 강화술을 자주 사용하기를 잘한건가. (곰곰 -
222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7:10:05마속성 동지들을 만나고싶다
-
223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7:11:16다들 안녕하세요~
-
224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7:12:48다들 어서오세요!
-
22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7:13:05난 볼일 좀 보고 오마 .
-
226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7:14:32다녀오셔요!
-
227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후 7:33:18시트 통과를 기다리는 신입이에요. 빨리 돌려보고 싶다..!
-
228 모카고 캡틴 ◆nomq9kQyHQ (34014E+57) 2016. 5. 16. 오후 8:12:15
-
229 시현 - 카인 (2254E+59) 2016. 5. 16. 오후 8:18:15"...아, 유쾌한 기억은 아니죠."
순식간에 떨떠름해졌다. 아르토리아가 엄청나게 넓다곤 하지만, 그 바깥으로 나갈 수 없다는 시점에서 이미 자유를 구속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 기쁠 리가 없다.
"크흠, 이야기가 부정적인 쪽으로 나가는군요. 어쨌든, 이번 일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서로 살아서 봐야죠."
농담으로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시도한다. -
23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21:51>>228 고마워요 모카고 캡틴 ★ 당신도 늘 행복하시길 !
오늘 기숙사배정하려는데 아직 못 받은 사람들 손 .
오늘 한꺼번에 배정합시다 ( 아이고 피곤해 -
23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24:08시니쁘시니쁘님 . 시트에 답 달았습니다 ★
-
23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8:24:43나나 못받아쪙!
아펠 기숙사 QnA는 위키에 올려뒀고, 그리고 레주 아펠 하베르 부화시켜 줬나? -
23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8:25:41아 부화시켜 줬구나! 미안 확인을 미쳐 못했다!
-
234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8:28:29셀레네의 소환수들은 영웅의 이름으로. 스킬들의 이름은 신이나 티탄, 님프같은 것들의 이름으로.
셀레네의 이름을 딴 스킬도 만들어 보고 싶다! -
23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32:21>>234 이름 붙이던 말던 상관안한다 ㅇㅂㅇ
아펠로나 기숙사 배정하러 고고씽 -
236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8:32:26어서와 셀레네주!
-
237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8:33:13나 기숙사 답변 올렸었는데 몇판인지 기억이 나질않아...
-
23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39:1522. 미스틸 리블 루블랑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미스틸 리블 루블랑 : 노운 배정 -
239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39:5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
{{{#!folding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
아마 팀에 따라 다르겠죠..? 신성찬트로 서포터나 힐러를 맡는것도 좋고, 소환술로 탱커나 딜러를 맡아도 만족이니, 그냥 팀의 상황에 맞추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하하하...
||
}}}
{{{#!folding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
글쎄요. 으으음... 고민상담자?
||
}}}
{{{#!folding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
최대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요.
||
}}}
{{{#!folding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
의지와 희망이요. 뛰어난 재능을 가져도, 무한에 가까운 돈을 가져도 이 둘이 없으면 사람은 무너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
}}}
{{{#!folding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
모두 다. 소중해요.
||
}}}
{{{#!folding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
그냥.. 더 많은것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아하하..
||
}}}
{{{#!folding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
조금이라도 더..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누군가가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제 목적이에요.
||
}}}
{{{#!folding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
네. 정말로, 행복해요!
||
}}}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 메르헨 배정''' -
240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8:44:17미친 몇판에다 쓴거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멘붕
-
241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8:45:17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어디에 집어던져도 쓸모있는 역할."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뭐? 글쎄...이왕이면 리더가 좋지."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리스크가 있더라도 떠안고 해결한다. 안그러면 찝찝해 죽을지도."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관계. 그걸 빼놓으면 섭하지."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아버지. 음...이건 직접 보면 알게 될지도."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난 나를 아직 애송이라고 생각하거든. 다른 사람들과 좀더 만나볼 필요가 있어서. 이왕이면 홀장이나 마법봉을 쓰는 마속성 동지들도 보고싶거든."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나만의 계산식으로 채운 마도서."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뭐...바쁘지, 바쁘단건 힘들기도 하지만, 인생이 충만하단 소리니까. 행복해." -
242 아케니아 (2163E+57) 2016. 5. 16. 오후 8:45:33휴 찾았다
-
24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47:43241 아케니아(2163E+57)
2016-05-16(모두 수고..) 20:45:17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어디에 집어던져도 쓸모있는 역할."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뭐? 글쎄...이왕이면 리더가 좋지."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리스크가 있더라도 떠안고 해결한다. 안그러면 찝찝해 죽을지도."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관계. 그걸 빼놓으면 섭하지."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아버지. 음...이건 직접 보면 알게 될지도."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난 나를 아직 애송이라고 생각하거든. 다른 사람들과 좀더 만나볼 필요가 있어서. 이왕이면 홀장이나 마법봉을 쓰는 마속성 동지들도 보고싶거든."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나만의 계산식으로 채운 마도서."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뭐...바쁘지, 바쁘단건 힘들기도 하지만, 인생이 충만하단 소리니까. 행복해."
'''아케니아 : 아에르 배정''' -
244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8:49:43아우라 충전의 나날...
-
24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50:50= 소스 웨이드 =
{{{#!folding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
{{{흠. 폼 나는거! 다들 알다시피 나는 폼생폼사잖아?}}}
||
}}}
{{{#!folding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
{{{교실이라. 그런데서는 뭘 하든 관심 없어. 교실에서야 뭐. 어떤 역할이든 신경 안쓸걸? 귀찮은것만 아니라면.}}}
||
}}}
{{{#!folding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
{{{어려운 질문이군! 난... 왕따 시키는 녀석의 엉덩이를 걷어차주마! 혼자 센척이란 센척은 다 하다니!}}}
||
}}}
{{{#!folding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
{{{'''재미''' 난 재미가 없으면 사는게 지루하거든!}}}
||
}}}
{{{#!folding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
{{{당연히 나! 내가 살아야 누구든 구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
||
}}}
{{{#!folding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
{{{지금보다 강해지기 위해서! 망할. 어떤 놈들인진 모르겠지만 나한테 실험한 녀석들을 잡으로 갈거야!}}}
||
}}}
{{{#!folding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
{{{나한테 수도 없이 약물 실험을 해서 내 머릿속을 망쳐놓은 놈들을 잡으러 가는거야!}}}
||
}}}
{{{#!folding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
{{{오, 당연하지! 난 지금 사는게 정-말 행복한걸! 재미도 있고!}}}
||
}}}
'''소스 웨이드 : 로키 배정''' -
24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8:51:29= 에드워드 지켈(헨리 하이드) =
{{{#!folding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
아무래도 역시 아군을 도와 그들이 더 효율적으로 전투를 풀어나가는걸 돕고 싶습니다.
(클라이막스에 화려하게 터트리는 역할)
||
}}}
{{{#!folding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
역시 저는.. 역시 환경위원쪽이 끌리네요. 교실을 깨끗하게 하고싶어요.
(부반장. 적당적당 하니까.)
||
}}}
{{{#!folding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
역시 혼자서는 무리겠지만 그래도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잘 융화될수 있도록 도와줄겁니다.
(귀찮으니 무리. 무시하겠지)
||
}}}
{{{#!folding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
문학이겠죠?
(명예. 그리고 약간의 돈)
||
}}}
{{{#!folding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
저와 관련된 모든 사람이 소중합니다.
(없어 그런거)
||
}}}
{{{#!folding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
음 아무래도 여기가 가장 위대한 학교라는 소문을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학교라는것에 환상을 품고있었기도 하고..
(여기 엄청 유명하다면서? 그럼 나도 여기 졸업하면 좋은곳에서 일할수 있겠지? 내 각본은 엄청나게 팔릴거고. 아르토리아 졸업자 헨리 하이드의 각본~ 하면 머리나쁜 귀족 아가씨들이 줄을 서서 내 극을 보러올꺼야)
||
}}}
{{{#!folding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
스승님을 뛰어넘어서..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그런 글이요.
(돈 명예 권력. 내가 글을 쓰는건 그것 때문이라고)
||
}}}
{{{#!folding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
이전엔 힘들었지만 그래도 삶의 목적을 찾은 지금은 행복합니다.
(전혀.. 이제 이 질문 끝난거야?)
||
}}}
'''에드워드 지켈 ( 헨리 하이드 ) : 둘 다 글로리아 배정''' -
24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8:51:38하나가 태어났다!
-
24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9:03:07텟텟테레테..
-
249 이름 없음 (93779E+56) 2016. 5. 16. 오후 9:06:13우와 밀린게 많나보네요..
-
250 카인 - 시현 (34014E+57) 2016. 5. 16. 오후 9:07:44"네 말대로 약간 부정적으로 가긴 하는군. 최근 부정적이지 않은건..."
음.
"나의 귀여운 양이 튼실튼실 잘 자라고 있다는거다."
에리스를 말하는거다.
"내 검에 뭔가 관심이 많은듯 하지만... 그외에는 매일 멍하니 있다." -
251 이름 없음 (93779E+56) 2016. 5. 16. 오후 9:24:35신입인 엘드리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25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9:26:23안녕 엘드리!!
-
25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9:29:25근데.. 일단 마법을 못쓴다고는 적어놨는데, 아펠로나의 인형들이 정녕 진짜로 단순히 찌르고 베는것밖에 못할까? 진짜 막 게임에서 나오는 것처럼 공기나 불같이 형체가 없는것들을 일도양단으로 베어버리거나 칼에 검기같은걸 담는것도 못하나? 만약 할수있다면 좀 연구할텐데..
-
254 카인주 (2215E+56) 2016. 5. 16. 오후 9:34:39안녕 신입.
나는 카인이야 -
255 엠프레스 브래들리 (73532E+54) 2016. 5. 16. 오후 9:35:48제주도 고기는 다르다
-
256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9:39:05공부? 엿까라 그러면 됩니다.
-
25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9:45:09아아ㅏㅇ으아아아아ㅠㅠㅠ
-
258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9:48:53튜토리얼도 기숙사 배정도 못받았군요. 허허허
-
259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9:51:41캡틴 파이팅
-
260 엠프레스 브래들리 (73532E+54) 2016. 5. 16. 오후 9:53:18돌리실 분
-
261 카인주 (44233E+60) 2016. 5. 16. 오후 9:53:48>>256
공부 Fuck♂You↘ -
262 카인주 (66581E+59) 2016. 5. 16. 오후 9:56:33>>260
me -
263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9:58:48우리보다 인사를 잘 합시다. 애쥬라주 갱신합니다!
-
264 카인주 (73302E+61) 2016. 5. 16. 오후 10:00:49안녕 애쥬라주.
우리보다 인사를 잘 하자는게 무슨 뜻? -
265 엠프레스 브래들리 (73532E+54) 2016. 5. 16. 오후 10:03:23어서오새요 애쥬라주
선레는 누가? -
266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03:38보다? 인사를 보다? 현재의 저는 모르니 과거의 저에게 물어보시길☆
아무튼 반가워요~ -
267 카인주 (44233E+60) 2016. 5. 16. 오후 10:04:58>>266
그거 기이한 대답이로다★
반가워요~ -
26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07:56아스카 기숙사 설문은 못찾겠다 꾀꼬리 . . .
어디 있나요 혹시 ? -
269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10:4218 기숙사 배정 (31646E+60)
2016-04-22(불탄다..!) 19:32:51
아스카 료우
1. 가능하다면 스스로 전면에 서고싶다.
2. 조용한 지도자.
3. 그 아이의 주변 인물과 친해지고, 그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질문을 한다. 그리고 그 아이의 문제점을 듣고 아이에게 다가가 얘기하겠지. 네 문제는 이거이거다. 이거이거를 고치도록 도와줄테니 고쳐라. 라고 말이야. 고치고 나면 친구들과 다시 연결을 시켜줄거고 그러고 나면 아이는 다시 친해질 수 있겠지.
4. 희생
5. 나 이외에 모두.
6. 특별한 이유, 나를 단련하기 위해서,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서. 또한 가문이라는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
7. 내 주변에서 헛되이 희생되는 역할이 없도록 막고싶다.
8. 아마도, 내 주변인이 행복하다면 아마 나도 행복하겠지.
아스카 료우 : 기숙사 노운 배정 .
제 2 별관 ' 노운 '
노운은 조용하고 수줍은 성격을 지닌 정령이었다고 한다 .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집중적으로 그것에 온전히 정신을 집중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으며 , 가장 인간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였다고 한다 . 아르토리아 설립 당시 어지러운 지형을 골고루 갈고 평평히 고르게 하여 건축의 기반을 다졌다고 한다 .
기숙사의 구조는 안락하고 따스하며 , 내부에 관상 식물이 가득하다고 하다 . 학생들의 방들은 가지런히 정리된 택장처럼 질서정연하게 늘어서 있다 . 이 곳에서의 화초 정리는 기숙사 봉사 중에서도 꽤 많은 선행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이름나있지만 , 워낙에 독특하고 까다로운 성미의 식물들도 많아 멋모르고 손을 댔다간 순식간에 폭격 ( . . . ) 을 맞고 엉망이 되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이 곳 식물들은 신입생에게 장난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 기숙사 배지는 움터오르는 씨앗 모양 .
★ 노운 소속의 학생들은 자연적인 체력 / 마력 / 에너지 회복 속도가 조금 증가한다 .
-
27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11:42>>253 ㄴㄴ .
처음이라 찌르기나 그정도만 하는거지 저 육탄공격이 강해지면 벽도 때려부수고 다닌다 ㅇㅇ
땅도 때려부수고 다니는게 저 곰고기방패 . . . 아니 쿨럭쿨럭 . 저 곰인형들인데 .
속성 공격을 하려면 인형에 속성을 담아내면 담아낸 속성으로 공격가능 . -
272 이름 없음 (4179E+58) 2016. 5. 16. 오후 10:12:116판 918레스
-
27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13:45>>269 이런 , 그럼 내가 배정해놓고 못 찾은 거로군 .
어쩐지 못 찾았더라 .
아스카주는 저거 위키에 올려주시와요 .
내가 뭘 주면 위키에 좀 그때그때 올리는게 좋단다 얘들아 .
나도 사람이라 헷갈리거나 까먹을 수 있는데 .
본인 캐릭터는 본인이 잘 챙겨야지 .
기숙사 큐엔에이 리스트에도 개별 캐릭 항목에도 없으면 판을 일일이 다 뒤져야하는데 그럼 힘들잖니 .
저런 중요한 게 올라오면 좀 제깍제깍 올리렴 . -
274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17:19레주 죄송한데 >>270 좀 지워주실래요?
-
27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17:45>>274 ㅇㅋ .
어쩐지 저건 누구냐 했다 . 잠만 . -
27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19:51혹시 콘솔 써서 쓰는 삭제 기능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
이해가 잘 안되네 . . . -
279 아케니아 (53297E+56) 2016. 5. 16. 오후 10:20:36갱신.
-
280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20:55사람은 실수를 할수도 있지요. 허허허.
아무튼 테스트 레스에서 훈련도 하고, 총도 다시 쏴보고 니로 밥도 주고.... 된다면 무기학 교수님 찾아가는 레스도 쓰고. 많군요! -
281 이름 없음 (4179E+58) 2016. 5. 16. 오후 10:22:03>>276 띄어쓰기...? hide. 270
-
282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22:28ㅇㅋ! 제거 완료 .
고마워요 ★ -
28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22:50딜리트 완료 .
야 이래서 옆동네와는 클라스가 다르군 . 좋아좋아 참치넷 ★ -
284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22:53사실 저는 콘솔은 모르는지라, 대답이 어렵네요. '~'
-
285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0:23:10테스트레스를 봤는데...카인의 검으로 효율 좋은거라...
관통 공격이 필요한데... -
28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23:24>>280 넌 지금 할 거 많다 . 스킬 해금 두 개가 기다리고 있어 .
얼른 가서 연습하렴 .
270 레스 제거 완료 . -
287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23:58>>285 너님의 특성을 살려봅시다 .
힌트는 안알랴줌 .
너무 많이 알려줘서 조온이 이도 찌르기 습득해버렸어 Xiang . -
28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25:29콘솔 기능 연습할 겸 뭔가 쪽팔린 내 레스 몇 개도 지우기 완료 . 이힛 ★
-
289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26:11캡틴이 귀엽다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왜일까요..(동공지진 -
29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26:42참고 ㄱ
여러분 조온이 지금 중급 기술을 뚫었어요 . 이게 무슨 소린지 아세요 ?
지금 너네들이 거의 초반 아니면 초중반 수준인데 조온이 혼자 중급 기술 뚫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조 온의 신체능력과 제로스타일의 아우라를 뒤엎지 못하면 저 공격 죽어도 못 피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못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1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27:01레주가 할일이 많다고 하시니. 빨리 써야겠군요. 레스를 써라 애쥬라주!
-
292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27:20>>289 당연하지 ★
난 사랑과 자비가 넘치니까 무지무지 귀엽다구 ? ㅇ.<
내가 귀여운 건 나도 잘 알아 ! ♥♥♥♥♥♥♥♥♥♥♥ -
293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27:38셀레네주 어서오세요!
-
294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28:30>>290 역시 그 훈련양. 무시할 수 없어요. (끄덕
-
295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28:43>>290
우와.
온이 강해애애...으아..
(해금 조건이 빡센 캐릭) -
296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10:29:20제가 고시공부하다가 온지라 못챙겼나봅니다. 죄송합니다.
-
297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29:38딱히 노력도 하지 않지만(..
안녕하세요 쥴리!(애칭) -
298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30:59아스카주 역시 공부가 바쁘신 모양이네요. 힘내세요!
쥴리라는 이름은 왠지 소녀소녀 수줍수줍 얌전얌전 조신조신 이런 느낌이라 애쥬라와 안어울린다고 할까. 그래도 외모하고는 어울리나...? -
299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10:31:40저는 지금 레스 따라가기도 벅찬지라 허허허
-
300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31:48그건 그렇고 총으로 뭘 하면 좋을까요. 그냥 우당탕탕 쏘는걸로는 안될 거 같은데. (곰곰
-
30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31:58>>296 생활이 생활대로 빡센만큼 이해한다 . 말은 저리 적어서 그렇지 절대 크게 뭐라 할 생각은 아니었어 .
여러모로 많이 지쳐서 힘들거다 . 힘내렴 , 힘내요 , 아스카주 .
-
302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32:20>>299 아스카주 고생이 심하시군요.... (왈칵
-
303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33:29고시공부라니. 아스카주 힘드실 것 같...
으앙...힘내요 아스카!
>>298
그 갭이 귀여운거..!() -
304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10:33:38제가 지금 폰질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2017년 고시를 노리자. -
30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34:34>>300 불길을 담은 총 .
불기둥처럼 팍 ! 하고 쏜다던가 공중에 총알을 띄워서 낙하해버린다던가 거대한 총알을 쏴버린다던가 등등 . . .
많잖냐 .
꼭 총알이 작을 필요가 있나 . 물리계와 마법계가 가장 큰 차이점이 그거인데 .
애쥬라가 물리계라서 총알을 키우기가 힘들다거나 그렇다고 해도 그런 것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마술이나 강화술이 많다 .
그리고 총알을 못 키운다고 해서 불을 못 키운다는 얘기는 말이 안 되지 .
그리고 총은 꼭 쏘란 법 있나 ? ★
여기까지 .
나머지는 당신의 상상력과 시도로 채워봐 . -
306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10:35:26저도 가능하시다면 충고 좀 받아도 괜찮을지요?
-
307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0:35:31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
308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36:04레냐갱. 1기 좀 읽어보고 왔다!
-
310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37:30개인적으로 애쥬라는 모 소설이 떠올라. 홍염의 성좌!
-
311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10:38:34그러니 여러분은 나처럼 고등학교때 열심히 해서 내 전공 안맞아 4년제 졸업하고 고시생활 하시지 말고.
공부와 꿈을 일치시키란겁니다. -
312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38:35>>303 ㅋㅋㅋ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애쥬라는 귀엽다 보다는 누님이 어울리는건 같아요! 꼬맹이 주제. (냉철
>>305 알 거 같기도 하여요! 이제 훈련 레스나 작성하러 가야겠네요!
엘드리주 어서오세요~ -
313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0:38:51아 일단 그래도 묻겠는데 카인에게는 관통공격이 효율이 좋지 않으니 그런뜻은 아닌거죠?
그러니까 관통 공격을 하는건 좋은데 저 방법이 아닌 다른 효율 좋은 관통 공격 방법이 있다~ 그런소리죠? -
314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38:59엘드리 안녕하세요!
-
315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39:26(고사미) 아스카주 충고 잘 들을께..!
-
31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39:26>>306 흙은 엎어버리긴 어렵지 .
하지만 파내고 묻어버리긴 쉽지 ? ★
우선 말하자면 .
이동에 가장 능한 것은 당신이다 .
어떤 수단으로든 말야 . 어떤 무게로든 . -
317 카인주 (2215E+56) 2016. 5. 16. 오후 10:39:52>>309
아니 아니 잠깐 힘내라 ㅗ 가 아니라 그냥 힘내라 인데! 오타예요! 오해 하지 마요!
캡틴 저거 지워줘!
>>296
아스카주 힘내라! -
31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40:12>>311 인생 선배의 말씀에 그저 감사할 뿐 .
난 나만의 디자인의 길을 걷겠습니다 . 고마워요 . -
319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40:14레냐주 어서오세요! 어떤 소설인지 궁금하네요~
-
320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0:40:26핫 다들 반가워요
-
321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41:02>>319 마법진에다가 총을 쏴서 소환수의 힘을 빌려 쓰던가 그랬는데, 불 계열 마법진이 있으면 애쥬라 총알이 속성 머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레냐와의 합동공격을 생각해봤어. -
322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41:06땅 속으로 움직이든 발 밑의 땅을 조종해 움직이든,
그런 걸까요 이동에 능하다는 건? 애초에 디디고 있는 게 흙이니까.. -
323 아케니아 (53297E+56) 2016. 5. 16. 오후 10:41:19뭐...나도 조언 받아봐도 될까? 마속성 성장에 관해서. 파티의 '관제탑'으로써의 조언은 왠만하면 혼자 까우치고 싶달까?
-
324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41:30캡틴! 룬 시스템이 궁금해졌어!
-
325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41:53>>321 오, 그럴수도 있겠군요!
-
326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42:29아무튼 진짜로 레스를 써야지요
-
327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10:42:36그리고
인생은 금수저입니다. 다 필요없고 금수저야.
고시공부의 스트레스를 설명하자면 남자분들께는 군대 한 번 더 가도 이것보단 괜찮겠다이고, 여성분들께는 제 여사친의 말을 빌어.
대자연 네번 연속으로 터지는게 낫지 고시는 뭐같다입니다.
내가 처음으로 군 재입대를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봤습니다. -
32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42:50>>317 제거 완료 .
너 미쳤니 ★ 그동안 조온이 해온 노력을 보면 상향 평준화란 말은 안 나올걸 ?
저 스킬은 , 동렙의 창술사들이 저 레벨에 뚫으라 하면 절대 못 뚫는다 .
미쳐야 나오지 . 저정도면 .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 신체단련 + 죽어라 연구 ( + 레니아의 어시스트 . 솔직히 얘 아니었음 온은 공간 찌그러지는 것도 전혀 못 봤을거야 Xiang ) + 보고서
그리고 캐릭주의 노력 .
그거 덕분에 현재 조온에게 거의 필살기라 해도 될 정도로 일격필살이 나온 거지 .
그러니까 여러분은 덕질을 멀리하고 레니아를 굴리는 것을 가까이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야임마 -
329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43:13>>328
레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0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43:47>>328 (당황)(당황)(당황)
-
331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44:17>>327
...아아...ㅠ..
힘내요..진짜 뭐라고 할 수 있는 말이..
군대랑 대자연때문에 웃음이 나오면서 또 안타까워서 기분이 이상해진다! -
332 카인주 (2215E+56) 2016. 5. 16. 오후 10:44:22>>328
히히 반 미침과 반 농담이야.
조온이 열심히 쓴건 나도 봤으니. -
333 아스카 료우◆kdR/PGMACk (29078E+55) 2016. 5. 16. 오후 10:45:19>>331 웃으면 됩니다.
허허허허허허헣 -
334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0:45:53갱신 와 1학년 짱됐다.
-
335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46:50>>334
노력파 떴다!
굉장해요! -
33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47:02>>324 수업 올릴게 . . . . (파들
>>323 당신의 속성은 그야말로 마 .
마와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 마법 그 자체에 연결되어있단 소리 .
이게 무슨 소리냐면 , 여기 어장 설정상 모든 마법계 애들은 마술부터 시작하는데 얘는 아예 첫실마리가 마법과 연결되어 있다 .
설정상 이곳은 마술을 뛰어넘는 법칙이 바로 마법이거든 .
그러니까 이게 뭐랑 똑같냐면 다른 애들은 힌트 하나도 없이 시작하는데 저친구는 힌트 하나를 갖고 시작하는 겁니다 .
바둑둘때 나는 4개 깔고 시작하는데 쟤는 5개 깔고 시작하는 거에요 .
그리고 저 친구는 책이 여러권이죠 . 셀레네랑 비교해서 정말 미안하지만 , 셀레네와 다르게 페이지를 여러 개 동시에 꺼내서 활용하는 미친짓이 가능하단 소립니다 .
화력과 아우라가 물론 분산되긴 하겠지 . 하지만 저건 다시 보면 오대 속성 쓰는 레니아와 마찬가지로 그 분산된 아우라를 조합해내 1 + 1 > 2 를 만들어내는 미친 시너지효과를 " 충분히 " 노릴 수 있단 소리 .
너 역시 네 캐릭터를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 마법에 대해 이해하는 것 , 그리고 네 속성인 마에 대해 깊이 연구해볼것 .
너도 네 아우라르 잘 들여다보렴 . -
337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0:48:26캡틴 >>313 본거야? 날 보고 있다면 대답을 들려줘~
-
338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48:30아케니아, 아우라 관측해줄까?
-
339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0:49:15캡틴 많이 바빠보여.. 다시 한번 파이팅
-
340 아스카 료우◆kdR/PGMACk (93887E+58) 2016. 5. 16. 오후 10:49:38그리고 제가 가장 난감한 것은 이동도 무엇도 아닌 이 언륜의 이용법입니다.
허허허 -
341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49:59>>336
비교해서 미안하면 스킬 해금조건 줄여주시죠! (안되(도라가
아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요.
셀레네 책 물에 타먹으면 어떤 맛?!() -
342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50:01얘들아. 아우라 관측기 레니아를 이용하렴!!!
-
34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50:37>>334 저 이도 찌르기가 얼마나 사기냐면 저 당시 레이 빼고 저 수준의 신입생들이 아무도 저 스킬을 못 뚫었어 .
어지간한 잡몹은 겁나 스펙이 쩔거나 무기가 미쳤거나 그런 수준이 아닌 이상 동렙이라는 가정하에 조온에게 조낸 처발립니다 .
엠프레스 결계도 저 이도 찌르기의 공간제압에 한 번 얽히면 결계의 빈틈이 생겨서 순식간에 난처한 상황이 될 정도 .
현재 아르토리아 1학년 신입생들 중에서 근접으로 조 온을 정면에서 뒤엎을 만한 애는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 . 고로 맞다이를 까렴 ( 엥 ?
대단합니다 . 박수 한 번쯤은 쳐주지 ( 짝 )
그러니 여러분은 치킨을 멀리하고 레니아를 갈구는 것이 낫습니다 ★ ( 왠지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간다 ( 갑자기 캐릭터가 왜나와 ( 아몰랑 내가 미쳤지 심안을 그냥 통과시키다니 이런 빡대가리시키 -
344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51:24>>342 룬 자료 찾아봐야겠어!
-
34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51:24>>313 2번째 문장 ㅇㅋ .
야 생각을 해봐 네 속성 자체가 사방팔방으로 분산되어 퍼지는 반발인데 그걸 그대로 관통으로 쓰면 그냥 달빛바람 나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6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52:23>>342
셀레네 소환수들 안에 뭐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347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53:16>>346 자, 테스트스레로! 레니아봇이 되겠어!
-
348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0:54:09>>343
(박수받음
(기분 좋음 -
349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0:54:23음 아직 외계어로 대화하시는 것 같네요 하하
-
350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54:51>>347
근데 아직 안면도 없으니까요.
한 번 돌리고 정식으로 부탁해보고 싶어요!
도와줘 레니에몽!() -
351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54:51여담이지만, 총알이라는거 안에 뭐가 들어가있죠? 폭파 시킬 수 있나?
-
352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55:30>>350 테스트장에서 미야(하베르) 데리고 노는 레니아 보고 부탁해봐 ㅎㅎ
-
35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55:35>>338 하렴 ★
이렇게 너도 나와 같이 노예가 되어가는거야 . . . ( 어둠의 구렁텅이에 ( 어서와 ★
>>341 . . . ?
먹어보니까 의외로 먹을 만합니다 ?
오래 숙성된 에멘탈 치즈를 녹인 수프 맛 ?
( 뭐야 이거 맛있잖아
>>339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 . . ( 파들
나에게 기프티콘을 줘 얘들아 . . . ( 구걸은 딴데가서 해 임마
>>340 언륜이랑 관련해서 패시브 스킬 있다 .
이건 캐릭터 고유 스킬이라서 ( 료우만 있어서 ) 그냥 공개 .
[ 언변의 달인 ~ 언어의 마술사 ] ㄱ
뛰어난 말솜씨로 사고를 걷고 활동하는 생물들의 마음을 홀리는 듯이 유혹한다 .
2턴간 사고 기능을 가진 고등 사고 능력을 보유한 적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상급 기술 사용을 방해하거나 위력을 감소시킨다 .
잘해봐 아재 . -
354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0:56:02미스틸 갱신!
미스틸은 저번에 아에르로 배정받았는데!? -
355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56:12>>349
궁금한 게 있으면 무엇이든 사양마시고 물어봐주세요.
'아우라'관련해서는 여기서 설명을 듣는 것 보다 위키에 '수업내용'를 보고 오시는 게 더 도움되실 거에요.
...이미 보고오셨으려나..? -
356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0:57:11어서오세요 미스틸주
엘드리주!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
357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0:57:30미스틸주 어서오세요!
>>349 궁금한건 다 물어보시죠!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면 다 말해드릴게요. -
35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57:38>>349 얘들아 ! 신입이 왔는데 니들 인사도 안 하는 거니 ? ! ( 호통 ( 캡틴의 위엄
안녕하십니까 , 엘드리주 !
저는 현재 넘나드는 바람결 어장을 이끌고 있는 현 어장의 캡틴입니다 !
언제나 밝고 활기찬 마음으로 꿈과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해피해피한 달콤새콤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역할을 맡고 있죠 ★
그 외에도 여러분의 육성과 분위기 메이커 , 그리고 행복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궁금한 게 있으시면 ( 살아 있는 한 ) 친절하게 대답해드릴 테니 , 주저말고 물어보시라 ★
이번주 수요일 금요일에 비는 시간대 있으면 그 때 튜토리얼을 돌려드릴 테니 말씀해주세요 ~~~~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육성과 자유가 날개를 펼치는 프리한 세계 넘나드는 바람결에 어서오세요 ! -
359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58:14>>352
에 그러니까...
셀레네랑 레니는 그, 제대로 만나서 대화하거나 해본적도 없으니까요..? 능력도 뭔지 모르니까 심안에 대해서도 모를테고. 그런데 갑자기 '심안 써주세요!'하고 부탁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353
맛의 상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0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0:58:36어서와요 엘드리주! 같이 재밌게 놀아요!!
-
361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0:58:43웰컴 엘드리
-
362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0:59:13엘드리의 애칭은 단순하게 엘이 좋을 것 같네요! 짓기 편해!
-
363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0:59:39>>359 에.. 이미 수업 때 얘 아우라관측기인 거 다 까발려지지 않았어..? 일상 지금 돌리기엔 엄크 위험이 있어서.
-
364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0:59:52>>354 미스틸 . . . ? ( 동공지진
헐 내가 아에르랑 노운이랑 겁나 고민하다가 아에르로 배정했는데 왜 하필 수정 전의 메모장 자료가 저기에 ㄸㄹㄹ . . .
수정해줄게요 ㅠㅠㅠㅠㅠ
미스틸은 아에르 소속입니다 !!!!!!!!!!!!!!!!!!!(절규 -
365 아스카 료우◆kdR/PGMACk (93887E+58) 2016. 5. 16. 오후 11:00:00언륜에도 패시브가 있었군요
스레주. 언륜은 말 이외에 직감이나 판단에 관하여 도움을 얻을 수 있을지요? -
36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00:57>>365 무슨 뜻인고 ? 이해를 잘 못했소이다 ㅇㅅㅇ . . .
-
367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01:18헉 이미 인사는 많이 받은것 같지만요!?
그 그 튜토리얼은 수요일에 비네요!
>>362 엘리도 돼죠! -
36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02:23>>346 >>351 댁들이 까봐 이친구들아
야이노무 시키들아 지금 신입이 왔는데 이것드리 인사를 안하거나 대충해 . . . ? ( 캡틴의 분노
-
369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1:02:36>>362
엘드리 : 제가 '엘'입니다. -
370 아스카 료우◆kdR/PGMACk (93887E+58) 2016. 5. 16. 오후 11:02:42이것이 좋다나 좋지 않다. 를 판단하거나 전투 전에 위험하다. 를 판단하는 식이 가능한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언륜이란 의미 그대로 궁금하여 질문드린지라..
그리고 고유능력의 정신력 소모가 큰 편인지요? -
37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02:52>>367 수요일 몇 시 ? 5 - 6시는 내가 일정이 좀 있소이다 .
-
37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11:03:04흐음... 좋아! 그럼 곰인형과 공격인형(공격인형 종류는 나중에 더 명확히 해야겠다..)을 세워놓고 공격인형이 곰인형 때리게 하면 둘의 능력치가 골고루 상승...인가?
-
373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03:12미스틸은 그냥 편하게 엘이라고 부를것 같아요!
어쩌면 둘이 음흉하게 잘 맞을지도...?! -
374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1:03:24>>367
엘리라고 하면 모 게임에 로리가 생각나서...
엘! -
375 아스카 료우◆kdR/PGMACk (93887E+58) 2016. 5. 16. 오후 11:03:25엘드리주시군요.
스레에서 현실의 쓴맛을 담당하는 아스카주입니다. -
376 아케니아 (53297E+56) 2016. 5. 16. 오후 11:04:00어서와 신입주! 오자마자 구를(예정인) 아케니아주야, 반가워!
-
377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1:04:35엘주 하이! 캡틴 이후로 최고로 갈려나가는... 레냐.... 봇......
-
37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04:38>>370 댁은 전 캐릭터 중에서 제일 고유능력의 정신적 소모가 작은 편이다 . 시트의 성격과 잘 부합해서 .
다만 저 다중인격을 제대로 못 굴리면 정신적 소모는 증가할 수 있다 . 그건 알아두도록 .
아스카가 전투에 끼면 내가 항상 아스카에게는 " 예감적으로 좋지 않다 " 등의 레스를 넌지시 알리거나 할 거야 .
( 그나마도 보스가 레벨이 높아 너무 격차가 벌어지면 직감도 잘 안 통한다 )
재량껏 판단하되 , 내가 도와주는 부분은 있지 .
너님은 특히 내 판정문장들의 문맥을 짚는 것이 중요 . -
379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05:11캡틴 엄청 파워풀 하시네요..
>>371 오전 3시부터 쭈우우우우욱 돼요. -
38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05:47>>372 너님은 지금 인형들 관리가 시급하다 . 정리 좀 해 이 아가씨야 ! ! ! ( 갑자기 시어머니 빙의
그렇게 하면 자해지 이사람아 . 멀쩡한 인형은 왜 망가뜨리니 ★ -
381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06:10창잡이 조온입니다! 안녕하세요!
-
382 카인주 (2215E+56) 2016. 5. 16. 오후 11:06:31신입이 들어올수록 카인 에피소드의 양은 점점 불어나고...
엘드리주 안녕! 다시 인사드리지요.
이 보트의... 진지한 허당(?)을 맡는 카인입니다. -
38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11:07:31>>380 장난이얔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학교에서 천천히 인형들 디자인짜면서 정리해야 될것같당..
어떤 인형은 공격력이 높은대신에 조금밖에 소환못하고, 어떤 인형은 공격력이 비교적 낮은대신에 많이 소환할수있고.. 이렇게! -
384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1:07:43엘드리주! 엘!
저는 이 구역의...어..
...로리를 맡고 있는 셀레네 에덴기엘라입니다!!!!! -
38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08:03>>379 그럼 오후 3시 이후 가능한가 . 튜토는 그리 길게 안 끝날거다 .
아주 기본적인 전투 판정과 지급 물품 , 용돈 지급 , 등등 .
교복 같은 거 나눠주고 땡칠 예정이라 .
그리고 너님의 경우에는 신입인 만큼 갑자기 초반부터 에피소드 2 투입되어서 미션 뛰라하면 힘들테니까 튜토리얼 담당 겸 현재 신입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NPC 레이를 옆에 붙여주마 .
다만 아펠이 지금 먼저 레이와 있어서 같이 있는게 불가능하면 다른 실라국 의뢰국 직원들을 붙여줄 거야 . 한 명도 아니고 두명이니까 얻어터질 걱정은 마시라 ★
-
38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11:08:11아펠로나 신성찬트도 관리하고. 발성연습을 끼얹나?
-
387 아케니아 (53297E+56) 2016. 5. 16. 오후 11:08:43셀레네랑 일상 해보고싶다...후흐흐흐흐(의미심장한 웃음
-
388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09:01어쩜 다들 개성이 넘치셔..
-
38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11:09:02나도.. 나도 셀레네랑 일상해볼거야!!!
-
390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09:03이 구역 간신배는 미스틸입니다! 꺄르륵
-
391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09:11그러고보니 메르헨 기숙사 동지가 생겼다.
(온이는 의외로 기숙사가 메르헨이다! -
392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09:36왜인지 아스카랑 전투에 가면
어딘가 목덜미가 서늘한 느낌입니다.
아스카 : 허허허 오늘 조심하시게 목 뒤로 기습이라도 날라올 가능성이 있겠어 허허허
가 올지도 모르겠군요 -
39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11:09:38메르헨 2명밖에 없어?!
-
394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09:39>>388
그 중에 성깔 1위가 온입니다! -
39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10:02>>386 발성은 기본이다 ㅇㅇ .
너 지금 찬트가 그냥 일반 평타 수준으로 형편없는 이유 중 하나가 빈약한 발성도 제대로 한 몫한다 .
성악은 뱃심이야 이사람아 ★ 발성연습하러 갑시다 .
반드시 연습은 캐터펠리카 ( 수련장 ) 내부에서 할 것 .
학교 밖에서 동네방네 노래부르고 다니면 고성방가로 잡아갈라 .
신성찬트는 다른 것도 있지만 안알랴줌 .
아직은 인형 찬트 부를 줄 몰라 . -
396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10:14>>393
세라플리까지 셋 -
397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1:10:17>>388
로리라는 거 말고 개성이 없는걸요!
>>387 >>389
..ㅁ, 뭔가 무서워..! -
398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11:19>>385 네! 대기하고 있을게요! 짱짱쌘 전교 1등 아니면 실라국 직원 둘이라니 든든하네요!
아아 맞다. 기숙사는 언제쯤 배정 받을 수 있을까요! -
399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11:19>>391 조 온의 기숙사가 메르헨인 이유는 바로 조 온의 치명적인 단점 떄문입니다 .
뭔지는 안알랴줌 .
>>392 뭔소리야 .
" 이겼다 ! 넘바 끝 ! " 을 외쳐줘야지 ( 이봐 그거 네타
>>393 원래 많았는데 좀 나갔어 . . ( 또르르
기숙사 인원은 정말 별상관없다 ㅇㅇ . 그건 알아두렴 . -
400 셀레네 에덴기엘라 (62683E+58) 2016. 5. 16. 오후 11:11:19사실 셀레네 메르헨을 바라고 있었는데(일므 때문에)
글로리아가 되었다! -
40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12:21>>398 기숙사는 답변 확인 완료 .
아마 ( 내가 살아 있는 한 ) 아무리 늦어도 이번주말에는 완전히 배정될 거야 .
걱정마 ★
그동안은 노숙하면 돼 ( 응 ? -
402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12:43제가 1시쯤 자러 갈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일상 돌리실 사람 계십니까?
-
403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12:56>>399
?!! -
404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13:00>>400 너님은 굳이 메르헨 안 가도 되어서 글로리아행 .
어라 ?
이거 의외인데 .
애들아 , 너네 기숙사 효과가 저걸로 달랑 땡인 줄 아니 ?
그럼 좀 실망인데 ★ -
405 카인주 (29781E+58) 2016. 5. 16. 오후 11:13:08>>399
아스카 : 호오. 그럼 누가 이 아스카를 대신하지? -
406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13:08>>402
온! -
407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1:13:30>>402
카인! -
40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13:52나는 슬슬 과제를 시작해야할 거 같아서 조금있다 리타이어할 예정일듯 싶소 .
놋북이 좋아서 이게 디자인 프로그램이 돌아가는거지 후아 안좋았으면 끔찍하다 -
409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13:54>>401 노숙인가요! 재밌겠다! 자꾸 내가 살아있는한이 보이는게 좀 플래그 같아서 걱정되네요.
-
410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14:11아 전투테마곡 바꿀까...불한당가를 선택한 건 좀 아니었나..?
-
411 아케니아 (53297E+56) 2016. 5. 16. 오후 11:15:08>>397 이왕 말 나온거 돌리지 않을래?
-
412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15:30누구와 돌릴지 모르겠군요.
-
41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15:52여담 ㄱ
실라의 얼음 운하 스케이팅 대회의 모티프는 네덜란드의 얼음 운하 스케이팅 대회 .
실라는 그나마 매년 열리기라도 하지만 네덜란드는 정말 나라의 모든 운하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날씨가 몇십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수준이라서 보기가 힘듭니다 .
네덜란드에서 운하 스케이팅 대회 우승하면 자기는 물론 자기 손자대까지도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상금 + 명예를 받는다더군요 . -
414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16:39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조아조아 ★
나도 일상을 한 번 관전하면서 너네들의 반영요소를 체크해야겠어 ★
참고 - 일상을 돌린 횟수에 따라 합동기술의 해금여부가 정해진다 .
합동기술은 단독기술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은데다 판 한 번 제대로 엎을만큼 효력이 좋은 것도 많으니 알아두라고 ! -
415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1:16:59>>412
내가 늦었으니 조온이랑... -
416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17:18그럼 온주 선레를 부탁드리지요
-
417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18:55공지 ㄱ
- 이번주 이벤트 일정 : 수요일 저녁 7시 ~ 12시
금요일 저녁 7시 ~ Unlimited ( 가능한한 많이 지냉 . 불금을 달려보자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토요일 저녁 8시 반 ~ Unlimited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일요일 저녁 8시 반 ~ Unlimited ( 불타오르는 바람결 ! ! ! )
- 이제부턴 이벤에 알려준 건 가능한 한 알아서 챙기도록 할 예정 . 예를 들어서 냉장고 팀의 경우 제거 번호는 이제부터 자기들이 알아서 관리하면서 체크할 것 . 몇 번 몇 번인지 이제부턴 잘 안 알려줄테다 .
그동안 내가 너무 친절했어 쳇 .
- 이 어장은 한 번 죽는다고 해서 바로 시트 내리지는 않으니 오해 ㄴㄴ하길 . 한 번 죽고 땡이 아니라 데플카운터가 있어 .
한 번 죽게 되면 0.5씩 수치가 쌓이고 , 5가 되면 완전데플 ( 이 때 시트 내려야 한다 ) .
완전데플 시 캐릭터 데드엔딩을 쓸 수 있게 해 준다. 만약 본인이 안 쓰고 싶거나 귀찮아한다면 내가 쓰기도 한다 .
내가 시트내리란 말 꺼내기 전까진 죽는다고 해서 바로 끽 하는건 아니니 걱정마시길 ★ 넘나드는 바람결은 생명을 중시하는 어장입니다 !
- 떡돌리고 왔다 . 피곤하다 으어어어 .
공지 가져왔다 .
이번주는 불태워보자 ! ! ! ! !
너네들도 저 시간대동안 돌리기 힘들겠지만 진행하는 나는 살겠냐 ! ! ! !
이번주는 그냥 다같이 한 번 죽자 이거야 ! ! ! ★ -
41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24669E+54) 2016. 5. 16. 오후 11:19:58기숙사 질문:
1. 대체로 서포트를 하는 쪽이고 싶지요.
2. 목표로 하는 건 없다고 말해 두어요.
3. 괴롭힘은 막고 싶어요.
4. 재미요.
5. 항상 나여요.
6.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하기 위해서요.
7. 짱 좋은 대저택을 하나 구해서,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면서, 집안 일은 도우미를 구해서 맡기고, 그 밖에 귀찮은 것들도 도우미에게 맡기고, 재미있게 놀면서 살고 싶어요.
8. 그렇겠지요?
기숙사 질문이에양
시트에만 올리고 위키에 올려두는걸 깜빡 (....)
인양 ★ -
419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20:02근데 미스틸은 왜 노움이랑 아에르에서 갈팡질팡한거였죠?!
-
420 일레니엘 라 페니체 (79506E+56) 2016. 5. 16. 오후 11:20:11레냐 관측기 사용할 사람...?
-
421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20:31좋아.
고시를 접고 취업을 각오한다. 그리고.
진행에 참여하자 -
422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0:44☞ 현재 에피소드 2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2 의뢰 리스트 중 한 캐릭터 당 3개 이상을 수료해야 합니다 . 팀 미션으로 수행 시 팀원 전체가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선택은 자유 . 그러나 . . .
--------------------------------------------------------------------------------------------------------
엘드리주 , 현재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 2 진행중입니다 .
별표 쳐진 건 난이도가 좀 높은 팀 미션 . 보상도 크죠 .
원하는 의뢰 선택해서 위키에 본인 캐릭터 시트와 함께 개별 항목 내에 작성해주세요 ~
위키 사용법을 모르시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 .
이 어장은 육성물 특성상 자기 캐릭터는 스스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
위키 간단하니까 이참에 한 번 손대보는 것도 좋아요 ★ -
423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21:26"......"
많은 학생들이 훈련하는 장소인 캐터필리아.
온도 그곳에서 매일 수련을 한다...그리고..
".....!"
방금...드디어 '이도 찌르기'를 익혔다...!
창술사 중에 절반은 이 기술을 익히기 포기하는 기술...
이 기술을..1학년인 내가 익혔다.
"후...."
기분이 좋다...그리고...
무기술 교수 양반한테 물고기 안 주길 잘했다...
그 교수 양반의 도움은 필요 없었어.. -
424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1:39>>419 너님 캐릭터의 향후 진행과 예상 시나리오를 보고 많이 고민했다 .
자체 회복력을 보충해줄까 그냥 공격력을 더 살려줄까 .
하다가 후자를 택한 것 .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안알랴줌 :P -
425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22:14수,금은 제가 11시에 오네요..하하..!
-
42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2:41>>423 [ 삼도 찌르기 ] 알려줄 사람한테 뭔 소리를 하는 거죠 조 온은 .
알겠어 ~~~~~~~~~~~~~~~~~~~~~~~~~~~~~~~~~~~~ ★ ( 메아리 ( 메아리 ( 메아리 ( 메아리
교수님 온이가 당신한테 삼도 찌르기 배우기 싫대요 ~~~~~~~~~~~~~~~~~~~~~~~~~
교수 : 그거 궁극기 수준인데 ? 안 배운다고 ? ㅇㅋ . 나야 일거리 덜어주면 좋지 .
축하해 온아 ★★★ -
427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22:48어서오세요 이치노세주
-
428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23:39저도 스킬 좀 배워야하는데.
온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노래 들으며 빠르게 가도록 하지요 -
429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3:58이치노세 확인완료 . 너도 늦어도 주말에 배정해주마 .
얘는 어려운데 . . . . (난감 -
430 카인주 (2215E+56) 2016. 5. 16. 오후 11:24:00이치노세주 어서와요.
보트의 중심에서 일상을 외치다.
일상 할사람 -
431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24:02>>426
잠시만..! 제가 잘못했소..!
(무릎 꿇 -
432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24:28>>428
옙 -
433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4:41>>430 시간이 된다면 카인과 한 번 맞다이를 까게 .
서로에게 도움이 될 테니까 .
그럼 용서해주지 ★ -
434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5:17아스카 ㅡ 온 ㅡ 카인
개인적으로 이 3파전 기대됩니다 ★ ( 왜 캡틴이 선원들 쌈박질을 붙이고 있어 ( 내맘이다 샛캬 -
435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25:53>>433
조 온:네!
(천성이 호전적 -
436 아케니아 (53297E+56) 2016. 5. 16. 오후 11:26:26아케니아가 에아르란 것에 완전 납득함.
-
437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6:33>>435 다른 사람들도 허락 받아오도록 .
최소 3인 이상과 다이다이를 까고 오게 .
내가 분석해야 하니까 . -
43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6:50>>436 난 얘 보자마자 바로 에아르로 보냈는데 .
얘는 천성 에아르다 . -
439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7:10오타 수정 ㅗ
아에르 아에르 .
야이시캬 너때문에 나까지 에아르라고 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0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27:31>>437
알겠슴닷!! -
44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28:15>>440 맞다이는 여기서 까도 상관없다만 수련장 어장 ( 테스트 어장 ) 에 반드시 그 내용을 복불해주길 부탁합니다 .
내가 보고 분석하려고 그러거든요 .
부탁한다 온 씨 . -
442 조 온 (48371E+53) 2016. 5. 16. 오후 11:29:29>>441
알겠습니다! 본스레에서 맞짱 뜨고(?) 테스트스레에 기록하겠습니다! -
443 아케니아 (53297E+56) 2016. 5. 16. 오후 11:30:23나랑 온이랑 다이치려면 요정님이 갖다준 정보를 몸이 따라가야 할텐데...(아련
-
44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11:30:30>>395 '아직은' 이라니 나중엔 인형들도 찬트부르는 거야?!
-
44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0:34엘드리는 수요일 이벤 때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
절대 네 머리카락 하나 못 건드리게 지켜줄 아르토리아의 탑의 실력과 실라라는 국가가 보장하는 의뢰국 직원들이 있으니까 ★ -
446 아스카 료우 - 조 온 (70153E+57) 2016. 5. 16. 오후 11:30:41한창 수련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다가 가벼운 체력 운동을 끝낸 뒤 주변을 둘러보면 항상 체력운동을 하던 한 학생이 보여 다가가 물을 건네본다.
"항상 열심히로군.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나?"
조금 싱글거리는 미소를 지으며 수건 하나와 함께 상대방에게 건네며 아까 하던 기술을 생각해보다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방에게 조금의 웃음을 지어준다.
"좋은 움직임이였네. 더 발전된다면 이거 소름돋는군. 그래. 내 이름은 아스카 료우라고 한다네. 자네와는 처음이겠지?" -
447 카인주 (29781E+58) 2016. 5. 16. 오후 11:30:47으잉.
싸우라니.
자신 없엉. -
44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0:56>>444 부를수도 안 부를수도 있다 .
안알랴줌 . -
449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31:23왜 저와 조온이 싸우는 것을 기대하십니까?
왜.
저 훈련도 오늘이 처음입니다.
왜. -
45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2:36>>447 걍 쥐어패버려 ★
저 이도찌르기 , 현 시점에선 거의 유일하게 ' 그나마 ' 상대라도 가능한 게 지금으로선 카인이라고 ?
왜 내가 보고서에서 카인이 유독 지는 경우의 수가 많게 기록했겠냐 ?
그만큼 많은 아이들의 보고서에서 네 이름이 나왔잖냐 .
거기서 한결같이 ' 네 아우라가 너무 딸려서 짊 ㅋㅋ ' 이렇게 적은 게 아니라
어지간하면 ' 상성을 깨닫고 수련한다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 ' 아니면 ' 상성을 깨닫고 정진한다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식의 언급도 간간히 눈에 띄지 않았니 .
이 친구야 , 네 캐릭터를 까먹지 말라니까 . -
45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74476E+58) 2016. 5. 16. 오후 11:32:54으아앙 JnL
-
452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3:16>>449 지금은 서투르다 라고 말할 법하지 .
하지만 네가 얻어터지는게 보고싶 ( 야임마
뻥이고 , 당신 속성의 위력과 활용도를 한 번 눈으로 확인해보라는 차원에서 그러는거야 ★ -
453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1:33:47레주 지금 도서관 레스, 교수님 만나러 가는 레스 동시는 무리일까요? 무리라면 일단 교수님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물고기 잡은건 빨리 드려야지.
-
454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34:04위키는 예전에 좀 할 줄 알았었는데 뭐 금방 다시 터득하겠죠.
>>445 너무 친절하시네요! 처음부터 험하게 굴리셔도 되는데.. ㅎ -
45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4:08>>453 내일 보면 안 될까 . . ? ( 파들
ㄴ내일 보게 해줘요 . . . ( 오열 -
456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34:10대련을 하라면 저도 응용은 시도해보겠습니다만 어찌 될지는 모르겠군요.
직감으로 피할 수나 있을지... -
457 아케니아 (53297E+56) 2016. 5. 16. 오후 11:34:49돌리고 싶었지만 셀레네주가 사라지셨으니 나도 여담이나.
내가 '관제탑'역할로의 조언을 거절한 이유는 별건 아니고 말보단 직접 파티짜서 구르는게 더 빠를것 같거든. 조언에 너무 매여서 관제탑의 지휘 스타일이 하나로 고착될 염려도 있고. -
458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34:57>>454 (같은 신입(혼자서 코끼리랑 달리기중
그냥 받으세요. 이건 인생충고에요. -
459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5:24>>454 정말 ? ㅇㅂㅇ ?
○ㅂ○ ? !
♥◇♥ ? ! -
460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1:35:39>>455 앗, 레주 무리하시면 안되지요. 네. 그럼 도서관 레스만 써두고 내일 레주 판정 기다려야겠군요. 페펙트! 레주 오시면 교수님도 만나고.
-
461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6:06>>457 훌륭한 자세다 , 아케니아 .
역시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 체감하는 것 , 바로 그거지 . -
462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36:51조온에게도 말이 통할지 모르겠군요.
-
463 조 온 - 아스카 료우 (48371E+53) 2016. 5. 16. 오후 11:37:51이도 찌르기...혹시 그 이전 단계의 스킬이 일도 찌르기고 그 다음 단계가 삼도 찌르기인가..?
이도 찌르기...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페이크 공격인 줄 알았는데..계속 포기하지 않길 잘했어.
"?"
어떤 피부 하얀 녀석이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같은 반인 건 기억하지만 말을 나눠 본 적은 없다.
"꽤 수준이 있는 기술을 익혀가지고."
손수건을 받아 땀을 닦는다.
"아스카 료우인가..내 이름은 조 온." -
464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38:00>>458 현실이라면야 메리트란 메리트는 전부 쓸어모으겠지만... 음...
>>459 눈이 무섭지만 물론이죠. 이래뵈도 하드코어 플레이어니깐요! -
465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38:28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말하지만.
언변의 마술사? 인가 하는 기술을 말한 것입니다.
제가 조온을 대화가 안통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니 부디 오해는 말아주세요 -
466 조 온 - 아스카 료우 (48371E+53) 2016. 5. 16. 오후 11:38:56어서오세요 애쥬라주.
대련이야 아스카주 자유에요.
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고. -
467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9:10>>464 알았어 ★ 그럼 그렇게 참고할게 ㅡ ★
....히히힣히히히히ㅣㅎㅎ히ㅣ히히히히히히히히힣히히히히히 ♥♥♥♥♥♥♥♥♥♥♥♥♥♥♥♥♥♥♥♥♥♥♥♥♥♥♥♥
신난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앙아ㅏㅇ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 ! ! ! -
468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1:39:22제가 애쥬라를 잘 굴리고 있는지 아직은 조금 헷갈리는거 같아요, 그래도 무기는 변화했으니. 아 그러고보니 무기에도 아우라 주입해야지. (깨달
-
469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39:28적당히 패주시길 바랍니다.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
470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39:37억지로 할 필욘 없습니다 아스카주 . 안해도 ㅇㅋ
-
471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39:37휴 샤워 다했다... 잠깐 같이 돌리실분계세요?
-
472 조 온 - 아스카 료우 (48371E+53) 2016. 5. 16. 오후 11:39:51>>465
얍 :3 -
473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1:39:54레주 무서워요....
-
474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40:20미스틸주 엘드리주와 돌리는 건 어때 ? 신입분이라구 ★
간단히 의뢰 설명이라던가 . -
475 조 온 - 아스카 료우 (48371E+53) 2016. 5. 16. 오후 11:41:07>>469
안 죽여요! -
47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41:14이야아 신난다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 보디가드를 하나 덜 붙여도 된다니 ! 이로써 자체 난이도 조절 성공 크헤헿헤ㅔㅎㅎ헤헤헤헤ㅔ헿헤헤헤헤헿ㅎ헤헿헤헤 ★
불타오르는 바람결을 즐겨주마 ! 와라 수요일아 ! ! ! ! ! ! !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 ! -
477 카인주 (29781E+58) 2016. 5. 16. 오후 11:41:25>>471
얍. -
478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42:00그럼 엘드리주! 카인주랑 같이 셋이서 돌려보는거 어때요?
안내해줄게요! -
479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42:30스레주. 제가 다룰 수 있는 흙의 양이 어느정도지요?
발악급으로 뛰어다니며 버텨볼 예정인지라 -
480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42:38제가 한 말이 뭔가 캡틴을 불타오르게 한 것 같아요.
궁금한게 있었는데, 신입생이라는 설정으로 돌리면 되나요? -
481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1:43:39이번 테스트는 좀 다양하게 굴려볼까 합니다. 명상도 하고 도서관도 가고 교수님도 만나고, 니로에게 훈련 모습도 보여주고.
-
482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44:26>>479 흙 자체의 양으로 따지면 동네 놀이터 흙을 다 퍼다 쓸어담을 수 있지 .
캐릭 자체가 속성이 잘 맞아서 의외로 다룰 수 있는 흙의 양은 많다 .
그건 어디까지나 흙이긴 하지만 .
달리기는 좀 달릴만 하다만 그외에는 그냥 노멀 . 심플 . 그 자체 .
>>480 ㅇㅋ . 그렇게 돌려도 ㅇㅋ . -
483 카인주 (2215E+56) 2016. 5. 16. 오후 11:44:42>>476
스피드 웨건 : 이 놈은 지독해! 토사물보다 역한 냄새가 물씬 풍겨!! 이딴 악당은 만나본 적도 없을 정도야! -
484 카인주 (29781E+58) 2016. 5. 16. 오후 11:44:59>>478
전 오키 -
485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45:28아스카 료우라는 캐릭터 자체는 동네 주차장만한 흙을 다룰 수 있다고 해도 무방 .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건 흙이다 . 흙 . -
486 아스카 료우 - 조 온 (70153E+57) 2016. 5. 16. 오후 11:45:57먼저 대화의 초기는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부터 해야한다고 했는데 아직 같은 반이라는 사실을 제외하면 잘 모르는 것이 사실, 아무래도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도 친해지는 것이 좋겠다.
"경계할 필요 없다네.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으로써 나는 자네에게 흥미를 느꼈을 뿐이라네."
먼저 첫 번째, 서로간의 공통점을 찾는다는 것인데 같이 무술 연마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만들었으니 이것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분명 과거의 나라면 이리저리 알려줬겠지만. 지금의 지식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얘기한다.
"그 정도야 얼핏 보면 알 수 있다네. 이래보여도 보는 눈은 꽤 있고...감도 좀 있는 편이라서 말이지. 자네에게 싹이 보이거든."
이것은 폐쇠적인 인격의 영향,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나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느낌이였다. 확인 결과 친해진다면 어느 쪽으로도 이득.
"조 온이라. 좋은 이름이군." -
487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46:07앗 저도 괜찮아요 물론. 중간에 끊길수도 있지만...
-
488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46:36>>483 그거 영광이군 ! 내가 악당이라니 ! ! ! ! ★
이 어장에선 천사가 욕으로 쓰이는 만큼 저런 칭호가 붙는다면 오히려 나야말로 피가 떨리고 요동치는 심장처럼 기뻐 춤추고 싶을 정도야 ! ! ! ! ! AHahahahahaha ! ! ! !
( 여기선 " 너 천사 같아 ~ " " 너 악마 같아 ~ " 라고 말하고 다니면 진짜 멱살잡히는 수가 있사옵니다 ( 레알 트루 -
489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1:47:02료우 흙... 그것으로 모래 찜질을 하면.. (안됨
애쥬라가 모래 데우고 (더 안됨 -
490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1:47:16내가 테스트 레스에 썼듯 만약 발검만 5년 내리 하면 네테로처럼 백식관음을 쓸수 있지 않을까
-
491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47:19흙 속으로 파고든다거나 상대가 다가오는 흙을 파내거나, 다가오는 상대방의 자리를 올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한 번 발악해보아야지요.
-
492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47:27카인주는 콜해주셨군요! 고마워요!
엘드리주 같이 어때요? -
493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1:48:25아 맞아 이 스레에서는 천사랑 악마는 괴물이야.
신입들은 다들 잘 알아두라고!
욕할때는 뭐다?
이 악마 같은놈! 이 천사같은놈!
아니다 이 악마야! 누가 수도악마를 숭배하나 볼까!
라고 외치는거다 -
494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48:30>>491 그냥 엎어 ★ 밥상 뒤엎기 ! 히히힣히ㅣㅎ히히히히히힣 ★
-
495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1:48:34저번에 애쥬라가 받았던 수업 내용을 보고 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명상도 한번 해야할 거 같고.... 할 일이 많아지네요. (멍
-
496 카인주 (2215E+56) 2016. 5. 16. 오후 11:48:51>>492
>>487
오케이레요!
누가 먼저 시작? -
497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49:26>>492 >>487 선레는 누가 하죠! 또 순서는!
-
498 아스카 료우◆kdR/PGMACk (70153E+57) 2016. 5. 16. 오후 11:49:56순간 든 생각입니다.
흙을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처럼 쓸 수 있지 않을까요 -
499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50:07순서는 다이스를 굴려볼까요?!
-
500 카인주 (34014E+57) 2016. 5. 16. 오후 11:50:27>>499
그러죠 -
501 조 온 - 아스카 료우 (48371E+53) 2016. 5. 16. 오후 11:50:38무술? 아...검술이나 창술 같은 거 말하는 거야?
이런 거 익히는 녀석이 한 두 명이 아닌데 왜 나에게서 흥미를..?
제로스타일치고는 힘이 느껴져서 그런가?
"뭐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적어도 나에게 해코지를 할 녀석이나 곤란하게 할 녀석은 아니다.경계를 조금 풀어두자.
"나에게는 무슨 일로 왔지?; -
502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52:47난 이만 과제하러 펑 .
>>498 그래 . 그렇게 생각에서 시작해 행동으로 옮기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실패도 겪고 성공하는 거지 . -
503 조 온 - 아스카 료우 (48371E+53) 2016. 5. 16. 오후 11:53:17굿바이 캡틴
-
504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53:24미스틸 1 카인 2 엘드리 3
.dice 1 3. = 2
처음 할분은 ? -
505 아스카 료우 - 조 온 (70153E+57) 2016. 5. 16. 오후 11:53:52흠, 상대방은 나를 견제하고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자세를 풀고 다가간다.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상대방의 모습을 칭찬해주자, 였던가?
"물론 칭찬이지. 내가 본 것은...다름 아닌 자네 모습이 흥미로워서야. 꾸준함이 꽤 있더군?"
사실 그런 꾸준함이야 꽤나 보아온 모습이여서 그러려니 했을 뿐이지만. 아마 그러리라고 유추하여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해보았다.
"물론 강한 자네에게는 별 상관 없겠지만, 나라도 괜찮다면 대련 한 번 해보겠나? 내 속성은 흙, 고유 능력은 언륜이라네." -
506 애쥬라주 (4179E+58) 2016. 5. 16. 오후 11:54:06레주 잘가요~
-
507 카인주 (29781E+58) 2016. 5. 16. 오후 11:54:08나라니.
내가 선레라니! 내가
어떻게들 만나야 하나... -
508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54:08조심히가요 레주!
그럼 두번째는?
엘드리 1 미스틸 2
.dice 1 2. = 2 -
509 미스틸 (35012E+54) 2016. 5. 16. 오후 11:54:17끄앙!
-
510 엘드리주 (93779E+56) 2016. 5. 16. 오후 11:55:25핫하하
-
511 아스카 료우 - 조 온 (70153E+57) 2016. 5. 16. 오후 11:56:14잘가요 캡틴
-
512 조 온 - 아스카 료우 (48371E+53) 2016. 5. 16. 오후 11:59:34"꾸준할 수 밖에 없지.빨리 내가 강해져서 내가 살던 대륙으로 돌아가야지."
이야기를 하려면 너무 기니깐 패스.
이름부터 보면 그라니아 대륙에서는 흔치 않는..아니 거의 희박한 이름이니 대충 짐작했으려나.
"뭐...해보지..."
진짜 창인 랜달피넛을 바닥에 두고 대련용 창을 든다. -
513 카인 - 미스틸,엘드리 (29781E+58) 2016. 5. 16. 오후 11:59:50새로 오는 사람이 있다길래 기다리게 됬다.
그리고 다른 한명도 같이 와서 새로 온사람이 적응 하게 도와주게 할텐데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왜 내가 이걸 해야 하는거지.
... 하여간 맘에 안드는군.
일단 해야하는거니 잘 하자.
신입이 텔레포트 타고 오는게 빠를까
나랑 같이 신입을 도와줄 사람이 오는게 빠를까.
텔레포터 앞에서 일단 기다린다. -
514 미스틸 (28517E+49) 2016. 5. 17. 오전 12:04:09"하아...갑자기 무슨 신입이야 귀찮게...."
귀찮은게 가장 싫은 나로서는 짜증만 날 뿐이었다. 그나마 위안되는건 신입이 귀족일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나와 함께 그를 가르칠 사람이 귀족일지도 모른다는것이었다.
둘다 귀족이라면 이리저리 구르면서 개가 될텐데....
천천히 중앙의 텔레포트 구역으로 가보니 한 남자가 서 있는것이 보였다.
"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신입분의 교육을 도울 미스틸입니다."
간단한 인사를 하며 남자를 살피려던 그때 뭔가 번쩍하는게 보인다.
"아, 벌써 오시나보군요."
//카인이랑 만났던적이있나요? -
515 아스카 료우 - 조 온 (09912E+52) 2016. 5. 17. 오전 12:04:30"스스로를 너무 약자로 둘 필요는 없다네. 충분히 강하다 생각하되, 거기서 정체되면 끝나는 것이지."
진검이 아닌 목검이라고 하지만, 분명 감이 얘기하고있다. 한 번이라도 실수하는 순간 지는건 나라고. 분명 상대는 강하다. 그러니..내 방식대로 시작한다.
"선공은 가져가겠네, 살살 부탁하네."
흙을 들어올려 상대방을 덮어버리듯 시도하면서 이곳저곳 조금씩 흙을 들어올려 상대방의 감각을 흐트려본다. 분명 일격기술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과, 실수하는 순간 내가 진다는 사실은 확실한 것, 그러니 나 자신도...더 빨라져야한다. 한순간 땅을 확 파고 숨어 상대방에게 다가가서는 등 뒤에서 공격을 시도해본다. -
516 엘드리주 (11202E+51) 2016. 5. 17. 오전 12:06:23아, 음. 저기 텔레포트기에 짠 하고 나타나면 될까요..?
-
517 카인 - 미스틸,엘드리 (91514E+53) 2016. 5. 17. 오전 12:08:05>>514
처음!
>>516
네! 일단은 텔포에 가라고 해서 이동한걸로 -
518 미스틸 (28517E+49) 2016. 5. 17. 오전 12:08:58네 저 타이밍에 나와주세요~
-
519 아스카 료우 - 조 온 (09912E+52) 2016. 5. 17. 오전 12:09:49제가 캐릭터 하나는 잘 짰군요.
속성도 잘 맞고 고유능력도 잘 맞고 주인 닮아서 잘 맞고다니고.
함정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
520 엘드리 (11202E+51) 2016. 5. 17. 오전 12:10:51아직 이것저것 신기하기만 하고 흥미로운 것들로 가득한 이곳은 엘드리의 흥미를 끌기엔 충분했다.
한번도 텔레포트 같은거 해본적 없는데.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텔레포트를 하고 난 뒤 눈 깜짝 할 사이에 공간이 뒤바꼈다.
"헤, 이거 정말 신기하네."
자신의 앞에 두 사람이 자신을 기다린다는 것도 모르는지 멍하니 감상이나 중얼거렸다. -
521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2:12:51"흠.일단 대련에 집중하자고."
선공은 저 녀석인가?
토속성답게..흙을 들어올리군...
이곳저곳에서 흙을 들어올리네...그런데 내가 서프라이즈 한 거 하나 보여줘야겠어.
[무쌍난무]
찌르기와 베기가 섞인 빠르고 강한 연타.
흙들을 전부 흩어져버리게 한다.
상아인형도 부시는게 아니라 그냥 가루로 만들고 안개들도 전부 겉어내는 온인데 흙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
뒤에서 무슨 소리가 들린다.
나는 예측할 수 있었다..이건 기습이라고.
간단했다.
그저 창을 뒤로 쭉 당겨 창의 맨 끝 부분으로 복부를 쳐서 밀어내려고 한다. -
52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80902E+53) 2016. 5. 17. 오전 12:15:45졸리당.. 잘장.. 몯...
-
523 아스카 료우 - 조 온 (09912E+52) 2016. 5. 17. 오전 12:16:13"그러도록 하지."
역시 방위를 기준으로 하는 기술이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흩어지는 흙들을 바라보며 작게 웃음만을 지어버렸다. 역시 이런 함정은 통하지 않는건가 하고 흩어지는 흙들과 함께 다가오는 창을 바라보며 조온의 바닥을 갑작스럽게 크게 올렸다가 한 번에 흩어버린다.
"창을 찌른다가 아니라 내려찍는다는 개념으로 써 보는 것은 어떠한가?"
뒤로 뜀박질로 도망가듯 움직이다가 한 지점에서 흙을 확 파고 사라져버린다. 말 그대로 흙 사이로 숨는 것이지만. -
524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2:16:39>>519
부럽습니다...!
굿밤 아펠로나주 -
525 아스카 료우 - 조 온 (09912E+52) 2016. 5. 17. 오전 12:17:45좋은 잠 주무시길
-
526 아스카 료우 - 조 온 (09912E+52) 2016. 5. 17. 오전 12:19:03아스카 : 난 이기지 못한다. 그러면 너와 능력으로 발악이라도 해보도록 하지.
-
527 카인 - 미스틸,엘드리 (47431E+52) 2016. 5. 17. 오전 12:19:21"그래."
짧게 나의 뒤로 온 남자에게 말했다.
그순간 빛이 나더니 누군가 왔다.
"어이."
"너가 이번에 새로 온다던 신입인가?"
아니면 조금 어색하겠군. -
528 카인 - 미스틸,엘드리 (91514E+53) 2016. 5. 17. 오전 12:20:59아펠로나주 굳나잇
-
529 미스틸 - 카인, 엘드리 (28517E+49) 2016. 5. 17. 오전 12:22:15//잘자요 아펠주!
"하하..."
딱딱하다못해 대놓고 경계하는듯한 그의 말투에 아 이사람...빼도박도못하고 귀족 인증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중재보다는 상황을 보려했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신입으로 보이는 이는 두리번 거리느라
바빠보였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안내를 맡은 미스틸이라고 합니다, 두분의 성함이....?"
현재로서는 이름도 모르는 사이 아닌가? 원만한 수습을 위해 서로 자기 소개부터 시작하게 하려했다.
적어도 이 남자처럼 까칠한 느낌이 아니라면 원만하게 일이 잘 풀릴듯 하다. -
530 아스카 료우 - 조 온 (55497E+52) 2016. 5. 17. 오전 12:24:21조 온과의 연계가 은근 가능하군요.
아스카가 흙을 들어올리고 조온이 위에서 내려찍으며 공격한다거나. -
531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2:24:30바닥이 올라간다...흙의 속성...
바닥이 흩어져 떨어지지만 안정적으로 착지한다.
아니...애초에 떨어져서 넘어져도 다칠 온이 아니다.
"......"
내려찍는다라..그런 개념으로 사용할 상황이 나오는 건 꽤 희박한..아니 지금 상황을 만들어주는군.
그리고 숨었다.
[무명 찌르기]
무명찌르기로 흙은 무식하게 이리저리 내리 찍는다.
무식하게 강한 근력과 아우라의 힘까지 더해졌으니...
숨은 녀석을 찔러 골로 보낸다기 보다는 흙을 치면 위력이 강하면 매우 튀게 되어 흩어진다.
그런 식으로 주위의 흙을 주위가 울리 듯 무식하게 찍어대며 아스카를 찾아내려 한다. -
532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2:25:28>>531
수정
떨어지며 바닥에 [무명찌르기] 시전 -
533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2:25:50>>530
그럼 중력의 힘 때문에 위력이..ㄷㄷ -
534 엘드리-카인,미스틸 (11202E+51) 2016. 5. 17. 오전 12:27:44"오오, 오. 너희들도 여기 학생인 모양이구나?"
까칠이랑 깍듯이네.
빵긋방긋하고 산뜻하게 웃으며 두 사람을 반겼다. 어딜 봐도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사람.
"풀네임은 말해봤자 외우기도 귀찮을테니까 그냥 엘드리. 엘이나 엘리나 뭐 편한대로 불러줘-."
그나저나 안내인가. 잠깐 사이에 눈을 가늘게 뜨고 두 사람을 훑어보았다. 아무래도 쓸만해 보이네. -
535 아스카 료우 - 조 온 (55497E+52) 2016. 5. 17. 오전 12:28:31흙 속에 숨어있던 한 순간 갑작스럽게 느껴진 서늘함에 아, 이 친구 진지한건가 하고 한숨을 내쉬어버렸다. 이것으로 위치는 증명되었다. 오히려...흙이라 가능한 것. 이리저리 흙을 흔들거리며 주변의 지형을 바꾸어나간다.
"이 땅만큼은 내가 자네보다 가능성 있는 필드라네. 자네는 말 그대로 '발'을 딛고있지 않는가?"
숨을 크게 들이쉬고 땅 속으로 다시 들어가서는 흙을 모아 그 내구력을 강화시킨 다음, 상대방의 바로 뒤에서 흙을 들어올리며 자신이 나오려는듯 연기를 하지만. 그 실체는 바로 앞에서 나타나 검신으로 창을 내려찍는다.
"이거 영 무섭구만." -
536 아스카 료우 - 조 온 (55497E+52) 2016. 5. 17. 오전 12:30:08언륜 + 토속성 고유 + 얍삽이 쓰던 레스주의 과거가 합쳐진 료우의 얍사비네이션
-
537 카인 - 미스틸,엘드리 (59126E+51) 2016. 5. 17. 오전 12:32:47"카인이다."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었다.
다행히도 신입이 맞았다.
"안내 역을 맡긴 했지만 나도 여긴 잘 모른다. 내가 대충 아는것만 설명해주지."
"현재 아르토리아 학생은 이곳 실바.. 아니 실라 였나 하는 이 나라에 의뢰를 해결 하러 왔다. 너도 아르토리아 학생이 됬으니 이곳에 의뢰를 해결 해야 한다."
"의뢰 목록은 >>0있다. 참고 해라." -
538 엘드리-카인,미스틸 (11202E+51) 2016. 5. 17. 오전 12:34:08아니 저런 편리한 방법이..
-
539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2:37:45역시 위치를 찾았지만 지형을 바꾼다.
이 필드는 저 녀석에게 유리한 건가.
"이기면 장땡."
환경이 어떻고 간에 그냥 이기면 장땡이다.
환경에 구애를 받을 생각은 전혀 없다.
...딱 봐도 뒤에서...아니군...
검신으로 창을 찍는다라..차라리 나를 공격하는게 더 좋았을 텐데.맷집이 있어서 쓰러지진 않지만...방금 검신으로 내려찍은거..딱히 공격자체가 나에게는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서 창을 바로 빼낼 수 있었다.근력의 차이랄까.
빼내자 마자 바로 [이도 찌르기]를 시도한다.
바로 심장을 찌르려는 척 창을 뻗지만 이건 공간을 짓이겨 제압하는 거고..진짜는...어느 틈에 궤도를 바꿔 옆구리를 찌르려고 한다.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넣는 건 아니지만 기본 폼과 흐름을 끊는..그런 기술이다. -
540 카인 - 미스틸,엘드리 (91514E+53) 2016. 5. 17. 오전 12:38:02까칠한것 같이 친절하게 다 설명 한다.
-
541 미스틸 - 카인, 엘드리 (28517E+49) 2016. 5. 17. 오전 12:41:46"그럼 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그를 맞이했다. 다행히 먼저 카인이라는 사내가 알려줄 중요한 내용들은 알려주었다.
그럼 이제 무엇을 설명해야하나...?
"그럼 좀 걸으면서 말씀드리지요."
현재 이 실라 왕국의 의뢰를 수행하는 우리들은 이곳에 머물며 지원을 받고 의뢰를 수행하고있다.
각자 세번의 의뢰를 성공하면 다시 복귀할 수 있으며 그 의뢰는 중첩을 제외한 세번, 다른 이들과의 협력으로도 클리어 해 카운팅을 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잘 알려진 바 없지만 이곳 의뢰국의 직원들 말을 들어보니 위험한 일들이 많더군요."
생존률이 낮은 직원들의 한숨섞인 대화를 들려주면서 위험성 또한 충분히 이야기 하려했다.
"아참, 이곳의 내부 구조는 항상 일정 시간이 되면 변경되니 주변의 지도를 잘 살피면서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
542 아스카 료우 - 조 온 (06644E+51) 2016. 5. 17. 오전 12:45:52한 순간에 오는 상대방의 창을 바라보면서 언륜이 경고했다. 이 공격은 위험하다고. 피하라고 말이였다. 아마 상대방이 노리려고 하는 것은 지금의 내 페이스를 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흐트러지는 자세를 겪으며 슬쩍 옆구리를 막으려는 행동을 하지만, 그 실체는 오히려 그대로 맞는다.
"헛, 이런."
자세가 흐트러지고 망가지는 순간에 옆구리를 치는 창을 막아냄과 동시에 조금의 동작을 이용해 창을 밀어내려 한 뒤 자신은 다시 땅 속으로 숨었다가, 상대방보다 조금 더 높게 뛰어올라 내려찍는 자세를 통해 간단한 페이크를 걸어본다. 왼발의 흙의 높이를 순간적으로 다리로 버티던 자세를 바꾼 뒤, 그 상태에서 상대방의 흙을 흩어버리고, 자신은 그 상태로 아우라를 이용해 자신의 온 힘을 담은 힘으로 내려찍는다. -
543 아스카 료우 - 조 온 (06644E+51) 2016. 5. 17. 오전 12:46:52자세를 흙을 통해 교정했다는 말입니다.
-
544 엘드리-카인,미스틸 (11202E+51) 2016. 5. 17. 오전 12:50:58"학생이라고 죽치고 앉아서 교과서만 보는게 아니란 거네? 응, 재밌겠어."
아무래도 이 의뢰를 듣는게 학교의 위상을 쌓아주고 학생들도 경험이 되고 좋은거겠지.
시선은 다른곳을 향하며 카인이 내민 손을 잡고 악수했다. 정말, 정말 여기서 도움이 되려나. 아직 조금 의심스럽다.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선 엘드리는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는듯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또 웃었다.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신경은 전혀 쓰지 않는듯.
"다른 이들과 협력이라. 너희들이랑 함께라면 의뢰 3개쯤이야 금방 해결 할 것 같은걸!"
들떠있다. 매우. 순수하게 들떠있는 모습이 어린애 같기도 했다. -
545 카인 - 미스틸,엘드리 (91514E+53) 2016. 5. 17. 오전 12:54:35"난 교과서 없는데. 너는 있나?"
자신을 미스틸이라 소개한 남자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난 그런것따위 소지하지 않는다."
팔짱을 끼고 당당한 포즈를 한다.
"이제 며칠 됬는데 의뢰 해결한 사람은 없어. 각오는 단단히 해둬라."
그래도 의욕만큼은 엄청난듯하다. -
546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2:56:57젠장..언륜이라는 능력이 이런 것인가?
원래는 맞고 페이스가 끊겨야 되는데...
맞긴 맞았는데..흠..흙으로 자세를 교정했나..
"....."
다시 숨었는데..금방 나타났군.
.....한마디로 요약해서..저 녀석은 지금 내 머리를 힘껏 내리 찍었다.
여기서 놀란 건..내 맷집이다..
카인도 놀란 내 맷집..(레주 공인 달빛바람을 가슴에 직방으로 5방 맞아야 쓰러진다고 카더라).
그대로 맞자마자 아스카의 복부를 찌르려 한다.
방금 맞은 건 좀 아프지만 버틸 수는 있다.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전략을 쓰고 있다.
-
547 미스틸 - 카인, 엘드리 (28517E+49) 2016. 5. 17. 오전 1:01:33"....예."
뭐라 반박을 하고 싶은데 반박을 할 수 없었다......
교과서가 없다라....저 사람 용케도 이 학교를 다니는군, 혹은 돈이 많아서 졸업까진 걱정없다던가.
가장 뜯어먹기는 좋지만 리스크가 큰 분류였다. 그러려니 하면서 머릿속에 카인의 중요도를 조금 낮춘 난
엘을 보면서 이야기했다.
"하지만 저희는 학생이란 신분이기에 공부도 한답니다. 현재로서는 의뢰 때문에 수업을 듣지 못하지만 수강신청도 할 수 있지요."
공통적으로 1학년들이 듣는 필수 과목인 기초 아우라 운용, 이를 담당한 뒤셀 뮬리앙이라는 교수가 우릴 여기로 보냈다.
그리고 대륙의 역사과목과 이를 담당한 아슈리아 교수.
그리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춘 수업들인
- 기초 체술학 : 담당 교수 ' 플레트 빈 아우라츠 '
- 기초 마술학 : 담당 교수 ' 네리사 브나루아스 미겔 '
-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 담당 교수 ' 레오 본 츠바인힐더 ' 들이 있다.
"그러고 보니 두분은 어떤 스타일들이신지요?"
-
548 아스카 료우 - 조 온 (06644E+51) 2016. 5. 17. 오전 1:01:37공격이 통했다는 느낌과 함께 복부로 다가오는 공격을 느꼈음에도 별다른 저항 없이 그대로 맞아내 튕겨나간다. 혼신을 다한 힘도 힘이였지만, 이제 몸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기도 했기 때문이였다.
"허허 자네가 이겼다네. 이거 몸도 못 풀어줘서 미안하네."
손을 휘휘 저으며 쓰러진 상태로 상대방을 바라보다가 몸을 조심스럽게 일어나면서 한숨을 쉬었다. 역시, 아직 내가 약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상대방의 괴물같은 난이도에도 한숨을 내쉬었다.
"좋은 경험이였네. 이것은 내 완패라네." -
549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06:29"딱히 미안해 할 건 없어."
흙속성이란 것이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근력운동이나 테크닉 수련을 소홀히 하지 않아서 지금 이런 결과가 나왔지 서로 수련 양이 비등하거나 내가 게을렀다면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른다.
"나도 좋은 경험이었어.노력만 존x게 하면 따라 잡아."
흙속성을 처음 체험해보았다...성장하면 적 입장으로 거슬리는 상대가 될 거 같은데. -
550 엘드리-카인,미스틸 (11202E+51) 2016. 5. 17. 오전 1:07:21"각오야 언제든지-."
교과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푸핫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은근 재밌는 녀석이구나.
공부라는 말에는 역시 몸이 먼저 반응했다. 아무래도 지루하다는 인상이 강하게 박혀서인지 한숨이 팍.
이어지는 미스틸의 질문엔 등에 메고 있느 거대한 검을 흘긋 눈짓했다.
"보시다시피, 이쪽은 물리야." -
551 아스카 료우 - 조 온 (06644E+51) 2016. 5. 17. 오전 1:10:27"후우...처음 싸운 것 치곤 잘 싸운 것인가?"
인격중 하나, 어딘가 나사 빠진 것 같은 녀석에게 배운 것이지만 나같은 녀석들은 아무래도 이런 식으로 무식하게 싸우는 것보다는 계속 현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하였으니까.
"노력이라. 그러도록 하지."
상대방에게 다가가 손을 내뻗은 채로 악수를 청한다. 첫 대련 상대이기도 하고 재미있는 싸움이였던 것 같았다.
"나에게 해 줄 충고라거나는 없는가?" -
552 아스카 료우 - 조 온 (06644E+51) 2016. 5. 17. 오전 1:11:03사실 응용은 전부 레스주의 머리에서 나왔고
나중에 혼날 것 같습니다. -
553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15:18"글쎄.못 싸우진 않았어.응용력이 높았다고 해야 되나."
흙의 응용...나는 오로지 내 센스와 감각만으로 싸우지만 원소를 사용하는 녀석들은 그에 비해서 응용력이 높다.
악수를 받는다..그리고 조언이라?
글쎄...내가 그나마 말할 수 있는 건..
"수련이나 많이 해." -
554 조 온 - 아스카 료우 (46951E+48) 2016. 5. 17. 오전 1:15:46>>552
혼나지는 않아요.캡틴이 관대해서.. -
555 카인 - 미스틸,엘드리 (47431E+52) 2016. 5. 17. 오전 1:16:23"왜 있는거냐. 교수 말하는것만 잘 듣고 이해하면 그런거 없어도 된다."
수업도 그저 교수의 말을 잘 이해하고 하라는것을 잘 해내기만 하니 별 문제 없다.
그냥... 딱히 교과서 같은거 필요 없는 느낌이다.
"여기 공부는 별거 없다. 그냥 듣고 이해하고 해보면 되는거다. 공부 랄것도 아냐."
"내 스타일은..."
중지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에 아우라를 담아 힘을 줬다가...
탁! 하고 튕겼다.
제법 큰 소리가 났다.
"물리."
-
556 아스카 료우 - 조 온 (06644E+51) 2016. 5. 17. 오전 1:18:08"응용력이라...나이가 벌써 일흔이야. 그동안 장난을 해도 하나에 통달하는 법이지."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짐을 챙기고 상대방을 바라보곤 정중하게 인사를 준 뒤에 걸음을 옮긴다. 수련이라...수련.
"어째 재밌는 목표가 생겼어. 허허허."
//막레입니다.
엉뚱하고 조금 이상한 대련이였지만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557 조 온 - 이치노세 엘레노어 (46951E+48) 2016. 5. 17. 오전 1:21:00수고하셨습니다!
이상하다니요! 전혀요!
저야 말로 감사드립니다! -
558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전 1:21:23>>557
으아 이름 오타.. -
559 아스카 료우 - 조 온 (06644E+51) 2016. 5. 17. 오전 1:21:58이단 찌르기를 피할 수 없다. 막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직감으로 피했다는 것이 이상하군요.
죄송합니다. 일찍 못봤습니다. -
560 아스카 료우◆kdR/PGMACk (06644E+51) 2016. 5. 17. 오전 1:22:22달려라 료우
-
561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전 1:22:51>>559
??
(방금 알음
(아하
괜찮아요! -
562 아스카 료우◆kdR/PGMACk (06644E+51) 2016. 5. 17. 오전 1:24:46감사합니다.
조온이 정말 강하다는 사실을 알기에 잘 뛰었습니다. -
563 미스틸 - 카인, 엘드리 (28517E+49) 2016. 5. 17. 오전 1:27:10카인에 대한 인식을 다시 바꾸기로 했다, 천재였다.
역시 귀한분들이랑....이라는 생각을 하며 하하...하고 실없이 웃어본뒤
둘을 보며서 이야기했다.
"각각 스타일에 따라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이 틀려지니 수업은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어느정도 설명이 끝나고 어느새 우린 의뢰국 본부 앞에 도착했다.
"아마 적당한 빈 방을 저들이 소개시켜줄것입니다. 그럼 만나뵈어서 즐거웠습니다."
카인과 엘에게 정중히 인사를 한 나는 자리를 비키며 천천히 사라졌다.
//죄송해요 너무 졸려서...여기서 막레를 드릴게요! ㅠㅠ -
564 아스카 료우◆kdR/PGMACk (06644E+51) 2016. 5. 17. 오전 1:28:15다들 벌써 주무시다니.
프로 공부러로써는 조금 슬프군요. -
565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전 1:28:29>>562
수련 많이 하시면 온이 처럼 됩니다!
아스카는 온이에 비해서 속성도 응용력이 높고 고유능력도 타고났기에 금방 따라 잡는다고 믿어요. -
566 카인 - 엘드리 (59126E+51) 2016. 5. 17. 오전 1:29:10잘자라 미스틸!
-
567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전 1:29:13저도 이만 자러!
-
568 아스카 료우◆kdR/PGMACk (06644E+51) 2016. 5. 17. 오전 1:30:03벌써 다 주무시는군요.
-
569 이름 없음 (11202E+51) 2016. 5. 17. 오전 1:31:39앗 카인주는요?
-
570 카인주 (59126E+51) 2016. 5. 17. 오전 1:34:02여기 있지요
-
571 이름 없음 (11202E+51) 2016. 5. 17. 오전 1:36:55킵해둘까요 잡담이라던가..?
-
572 카인주 (91514E+53) 2016. 5. 17. 오전 1:39:45그냥 쭉해도 될텐데요.
졸리신가요?
저기서 끝내도 되긴 하는데. -
573 이름 없음 (11202E+51) 2016. 5. 17. 오전 1:42:10잇다가 잘 것 같아서요. 끊긴 좀 아깝고..?
-
574 카인주 (59126E+51) 2016. 5. 17. 오전 1:43:46그럼 이어오시라요
-
575 ◆0tNar1euJQ (69357E+51) 2016. 5. 17. 오전 1:47:21과제중인 캡틴 .
-
576 카인주 (59126E+51) 2016. 5. 17. 오전 1:48:47안녕.
우리는 일상중인 크루. -
577 아스카 료우◆kdR/PGMACk (01437E+54) 2016. 5. 17. 오전 1:52:24스누피가 달군요
-
578 카인주 (90932E+52) 2016. 5. 17. 오전 1:54:28
-
579 아스카 료우◆kdR/PGMACk (01437E+54) 2016. 5. 17. 오전 1:57:13아쉽지만 저는 카페인에 거의 효과를 받지 않는지라.
지금 두병째입니다. -
580 카인주 (47431E+52) 2016. 5. 17. 오전 1:58:58>>579
그걸 아쉬운거라고 해야하나 좋은거라고 해야하나...
카페인으로 잠이 안들려고 한다면 아쉬운거긴 하겠네요 -
581 아스카 료우◆kdR/PGMACk (01437E+54) 2016. 5. 17. 오전 2:00:01잠 깨려고 단 음식을 먹은겁니다.
-
582 카인주 (59126E+51) 2016. 5. 17. 오전 2:02:59단음식 너무 드시진 마요.
단 음식을 너무 먹으면 오히려 졸리게 된답니다. -
583 엠프레스 브래들리 (25909E+49) 2016. 5. 17. 오전 2:03:42포커 너무 재밌고
-
584 카인주 (91514E+53) 2016. 5. 17. 오전 2:08:57브래들리주 안녕.
안자고 있었네요? -
585 엠프레스 브래들리 (25909E+49) 2016. 5. 17. 오전 2:14:25씻고 3시간동안 포커했습니다..
-
586 카인주 (91514E+53) 2016. 5. 17. 오전 2:18:30포커라.
그게 뭘 하는거였지... -
587 엠프레스 브래들리 (25909E+49) 2016. 5. 17. 오전 9:49:50ㄱㅅ
-
588 ◆0tNar1euJQ (59126E+51) 2016. 5. 17. 오전 10:29:21오늘은 13시간 수업
아침 9시에 들어가 저녁 10시에 나온다 .
건투를 . -
589 이름 없음 (16137E+51) 2016. 5. 17. 오후 12:29:40사랑해 난 아펠로나야 지금 ㅈ3ㅗㅇ이 쳐서 닉카늘 적을 사간아ㅣ 없ㅂ
-
590 카인주 (49395E+52) 2016. 5. 17. 오후 1:06:35사랑해 난 아펠로나야 지금 종이 쳐서 닉칸을 적을 시간이 없어
이건가? -
591 엠프레스 브래들리 (04652E+53) 2016. 5. 17. 오후 1:24:03그런가
-
592 카인주 (47431E+52) 2016. 5. 17. 오후 3:01:25그런듯
-
593 미스틸 (28517E+49) 2016. 5. 17. 오후 3:16:32다급해보이네요 ㅠㅜ
-
59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80902E+53) 2016. 5. 17. 오후 4:45:59집 도착!
정답이다! -
595 카인주 (03626E+50) 2016. 5. 17. 오후 5:31:48예이헤이 정답!
-
59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80902E+53) 2016. 5. 17. 오후 6:18:25텟텟테렛테
♪
텟텟테렛테
♪
텟텟테렛테 -
597 미스틸 (28517E+49) 2016. 5. 17. 오후 7:05:55아무도 없나요?
-
59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80902E+53) 2016. 5. 17. 오후 7:40:57레주오면 물어보고 싶은것이 생겼어!
-
599 엠프레스 브래들리 (25909E+49) 2016. 5. 17. 오후 7:50:46따란
-
600 카인주 (90932E+52) 2016. 5. 17. 오후 9:07:51따라란
-
60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80902E+53) 2016. 5. 17. 오후 9:26:58따라라
인형들 다 짰다! -
602 미스틸 (28517E+49) 2016. 5. 17. 오후 9:28:58따라란!
-
603 엘드리 (11202E+51) 2016. 5. 17. 오후 9:33:02따라라란 역시 어제는 자버렸네요.
-
60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80902E+53) 2016. 5. 17. 오후 9:33:54레주만 온다면 아펠 인형 정리한것을 보여줄텐데!
-
605 아스카 료우◆kdR/PGMACk (22063E+56) 2016. 5. 17. 오후 9:36:53내 체력이 견뎌준다면 나는 일상을 돌리겠지요. 허허
-
606 카인주 (59126E+51) 2016. 5. 17. 오후 9:37:17잘 주무셨나요 엘드리주!
그리고 모두들 안녕!
-
607 아스카 료우◆kdR/PGMACk (22063E+56) 2016. 5. 17. 오후 9:37:54어서오시지요
-
608 엘드리 (11202E+51) 2016. 5. 17. 오후 9:42:52스레주는 20분뒤에 오실걸요 아마
-
609 카인주 (59126E+51) 2016. 5. 17. 오후 9:51:10일상하자
-
610 아스카 료우◆kdR/PGMACk (22063E+56) 2016. 5. 17. 오후 9:57:35장사하자
-
611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후 10:16:02갱신
-
612 애쥬라주 (11929E+53) 2016. 5. 17. 오후 10:16:04갱신합니다~
-
613 애쥬라주 (11929E+53) 2016. 5. 17. 오후 10:16:55온주 어서오세요!
-
614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후 10:17:05어서오세요 애쥬라주
-
615 카인주 (91514E+53) 2016. 5. 17. 오후 10:17:55온주 안녕 애쥬라주 안녕
-
616 애쥬라주 (11929E+53) 2016. 5. 17. 오후 10:25:25카인주도 안녕하세요!
-
617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후 10:28:52안녕하세요 카인주
-
618 카인주 (59126E+51) 2016. 5. 17. 오후 10:30:51오늘 캡틴이 올까
-
619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후 10:31:45글쎄요.
-
620 이름 없음 (11202E+51) 2016. 5. 17. 오후 10:42:08한 30분 정도밖에 못돌ㄹ려서..
-
621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후 10:42:33>>620
(토닥토닥 -
62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80902E+53) 2016. 5. 17. 오후 11:03:50「幸せ」と言うのはなぜか不思議に思っ、大変な明日も好きになってしまい♪
-
623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후 11:04:13어서오세요 아펠로나주
-
62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80902E+53) 2016. 5. 17. 오후 11:05:27안녀어어엉 죠오오온
-
625 조 온 (46951E+48) 2016. 5. 17. 오후 11:08:32안녕하세요:3
-
626 카인주 (90932E+52) 2016. 5. 17. 오후 11:35:11뭐라고 하면서 들어온걸까
아펠 안녕 -
627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전 12:51:23기운차린 레주 갱신 !
-
628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전 12:51:51>>608 내 메모가 맞다면 내일 3시에 튜토 예정이 맞지요 엘드리주 . . . ?
-
629 조 온 (26106E+45) 2016. 5. 18. 오전 12:53:32개앵신! 안녕하세요 캡틴!
-
630 이름 없음 (93285E+48) 2016. 5. 18. 오전 12:55:03네 내일 오후. 더 빠르면 좋겠지만..?
-
631 조 온 (26106E+45) 2016. 5. 18. 오전 1:01:29안녕하세요! 엘드리주!
-
632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전 1:08:10안자고 다들 있었구나
-
633 조 온 (26106E+45) 2016. 5. 18. 오전 1:09:27엘드리 캐릭터 위키에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인주 -
634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전 1:20:30조 온주 잘한다!
수고했어! -
635 이름 없음 (93285E+48) 2016. 5. 18. 오전 1:23:33헉 감사합니다. 미루고 있었는데..
-
636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전 1:26:52오늘은 체력이 딸려 이쯤에서 퇴장 . 미안하지만 슬슬 피곤이 몰려와서 .
내일 불타오르는 바람결을 즐겨보자구 다들 ! -
637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전 1:28:54불타는 바람....
뭔가 멋진걸?
불타는 바람...
잘자 캡틴! -
63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전 8:27:24♥★♥
-
639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전 11:03:05ㅇㅅㅇ
-
640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전 11:45:56ㅇㅂㅇ 오전갱신
-
641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12:45:58ㅇㅁㅇ 어서와
라는 말을 1시간 늦게 -
642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2:57:06시간 맞춰서 갱신
-
643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3:13:33조오끔 늦어 미안하로
ㅠㅠㅠㅠ
엘드리 주 있나용♥ -
644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3:15:29괘안아요. 여기 있습니다.
-
645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3:24:27ㅇㅋ .실라왕국의 의뢰국 앞으로 와주시와요 .
ㅡ
안개와 호수의 나라 . 실라 ( Sila ) .
왕국의 크고 작은 일을 해결하는 또 하나의 심장인 의뢰국의 뒷뜰에서 , 누군가가 엘드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646 엘드리-누굴까! (34171E+50) 2016. 5. 18. 오후 3:27:24이 나라는 정말 주위 환경이 내 마음에 들어. 몽환적인게 분위기 있잖아.
주위 환경에 넋을 잃고 머엉하니 산책을 하다가 의뢰국의 뒷뜰에 도착했다. 누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설마 나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까-?"
고개를 살짝 숙이며 보이는 인영에 다가갔다.
//빠른 진행을 하죠 -
647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3:30:42실라 왕국의 공터에서 레이는 마치 당신을 기다리는 듯이 목검을 잡은 채 톡톡 검 끝을 두드리며 똑바로 서서 자그마한 분수 앞에서 기다립니다 .
그러다 당신이 도착하자 반갑다는 듯이 잔잔히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듭니다 .
손에 들린 낯선 빛깔의 보랏빛 타원형 구체를 당신에게 나누어주며 레이가 상냥하게 말합니다 .
" 안녕하신가요 , 엘드리 씨 . 맞으시지요 ? 당신께 기본적인 걸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저는 아르토리아의 4학년 학생인 레이라고 합니다 . 당신께 지금부터 기초적인 것을 가르쳐드리고자 하니 잠시 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준비됐죠 ? 좋아요 .
우선 제가 드리는 이 보랏빛 타원형 구체를 받아주시길 . 이것은 베로라고 하는데 , 크기는 손바닥만합니다 . 이것으로 정보 저장과 통신을 할 수 있으며 베로 네트워크가 설치된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 어지간히 먼 거리가 아닌 이상 속도와 정확성은 보장할 만하니 잘 쓰시길 바랍니다 .
베로 코드를 입력해야 베로에 여러분의 신상을 등록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 각자 고유의 알파벳과 숫자를 혼합한 9자리의 베로코드를 입력하시길 . 이건 절대 잊으셔선 안됩니다 . 베로는 다른 사람의 베로와 접촉 시 상대방의 베로를 등록해 통신을 주고받기에 용이합니다 ."
베로를 건네준 뒤 레이는 품에서 무엇인가 끝이 회색 껍질로 덮인 투명한 막 같은 캡슐에 싸인 것을 꺼내 엘드리에게 건넵니다 . 안에는 조그마한 알이 들어있는데 , 약간 분홍빛이 도는 흰 알입니다 . 조그마한 메추리알 같은 크기의 알은 , 캡슐 안에서 정중앙에 둥둥 떠 있습니다 .
" 이건 하베르 알입니다 . 여러분이 키우는 일종의 애완동물 개념이죠 . 하베르는 성장하며 주인을 닮아가고 , 전투 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따뜻한 곳에 7일간 두면 부화할 것입니다 . "
그런 뒤 레이는 잠시 숨을 고르고 말합니다 .
" 지금부터는 기초적인 아우라 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중간부터 제 말투가 바뀌더라도 너무 놀라진 말아주세요 . "
[ 설명을 들으시겠습니까 ? ]
-
648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3:31:16저 알은 데이지 애슐리의 부탁으로 당신에게 전하는 하베르 알입니다 .
참고하시길 ★ -
649 엘드리-레이! (34171E+50) 2016. 5. 18. 오후 3:35:56"어, 응. 응. 고마워."
엘드리는 레이에게서 베로를 받아들고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코드는 뭐로할까 고민하던중 건네주는 캡슐을 받고선 적당히 적당히 둘 다 주머니에 넣어두었다.
"응, 아직 모르는게 많으니까. 부디 상냥하게 부탁할게-."
여전히 긴장감 없이 산뜻하게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
650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3:47:07" 아우라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입니다 .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발휘되는 효과가 다르지요 .
우선 기초적으로 전투에서 아우라는 그 응용과 활용방도가 무궁무진하게 많지만 크게 세 가지로 쓰입니다 . 공격 , 방어 , 보조 . 이렇게요 .
공격은 흔히 생각하는 타격과 마법공격 , 체술 , 물리공격 등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
방어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대로죠 . 적의 공격이나 상태이상 , 즉사기 ( 죽음 ) 를 회피하거나 막아내는 것 등을 뜻합니다 .
보조는 아군 치유 , 능력치 상승 , 일정 상태이상 회피 등 아군에게 유용한 패시브 효과 등을 이끌어내는 걸 말합니다 .
아우라는 단시간에 큰 힘을 이끌어내기에는 초반에는 매우 힘듭니다 .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한턴 혹은 그 이상 아우라를 충전하거나 집중하여 끌어모은 뒤 사용하여야 하는데 , 보통 아우라는 우리 몸 안의 피와 같이 몸 안에서 계속 순환하는 생명의 근원으로서 작동합니다 . 따라서 아우라가 모두 소진되면 여러분은 그대로 쓰러져 전투불능이 되거나 탈진할 수 있습니다 .
아우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 어떤 사람은 공격에 특화되거나 혹은 방어 , 보조에 특화되어있죠 . 다른 사람보다 적은 아우라를 투자해 더 큰 효율을 이끌어내는 게 특화되었다고 일반적으로 말하는데요 , 그렇다고 해서 한쪽에만 특화되어있다고 해서 다른 쪽을 아예 못 쓰는 건 아닙니다 . 다만 효율이 낮을 뿐이죠 .
예를 들테면 저처럼 검술에 특화된 사람도 치유를 못할 건 없습니다만 치유에 특화된 사람에 비해 4배의 아우라를 더 써야 합니다 . 불가능은 없지만 비효율적이죠 . "
ㅡ
추가 아우라 수업 내용은 요기참고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4%98%EB%82%98%EB%93%9C%EB%8A%94%20%EB%B0%94%EB%9E%8C%EA%B2%B0/%EC%88%98%EC%97%85%20%EB%82%B4%EC%9A%A9 -
651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3:50:31지금부턴 좀 내용이 조자룡 헌창으로 길어질 수 있으니 잠시 주의요망 .
모르는 건 꼭 질문해주세요♥ -
652 엘드리-레이 (34171E+50) 2016. 5. 18. 오후 3:52:41"흐응.."
잠잠히 레이가 설명하는 내용을 듣고 있다가 대충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나서는 간단하게 결론을 내렸다.
일단은 내가 어느쪽에 특화되있는지 알아내는게 중요하긴 할텐데, 그래도 싸우면서 다치는 것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니까 어느쪽을 고를지는 뻔했다.
"길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난 공격쪽을 배우게 되겠네. 효율이 낮기도 하겠지만 애초에 다른 건 별로 관심도 없으니깐." -
653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3:55:23음, 이건 그냥 여담같은건데. 저 위키내용 Q&A에서 저 친구는 누구죠? 레이인가요?
-
654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3:56:08아 일레니엘 이구나.
-
655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3:57:09저 친구 = 일레니엘 라 페니체입니다 ㅇㅇ
고로 이친구를 잘 굴려먹으세요 ( 어이 -
656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3:59:42" 수업을 들으시면 성장에 필요한 여러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6, 8월 넷째 주 토요일과 10, 12월 셋째주 토요일에 각각 4회의 시험을 치르는데 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유급당하니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주세요 .
필요한 물품은 아르토리아 시장이나 잡화점 및 학생회관에서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본으로 500힐덴을 저번에 받은 사람을 제외하고 여기 스타트 용돈 500힐덴을 드리겠습니다 . 유용히 쓰시길 . "
그렇게 말한 뒤 레이는 자신의 베로를 두드려 수강신청 매뉴얼 정보를 엘드리에게 전송한 뒤 말합니다 .
" 수강신청 안내입니다 . 참고하시길 "
ㅡ
모든 인기과목을 다이스 룰에 따라 신청 .
그 외엔 기존 수강신청과 동일 .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추가신청 가능 . 신청은 이 곳 본 스레에 올립니다 .
추가신청은 1레스당 무제한 . 굳이 시간차가 중요치 않으므로 .
다만 인기 과목은 모두 다이스를 반드시 굴려야한다
* 수강신청 레스는 이름란에 ' 수강신청 : 캐릭터 이름 ' 쓰고 반드시 " 본스레에 " ! ! ! ! ! 남길 것 .
수강신청 : 캐릭터 이름 없으면 내가 처리를 못해 .
테스트레스에 써놓고 나 수강신청했어요 하면 비오는날 먼지나게 두들겨팰그야 .
* 너네 캐릭터들만 수강신청하는 거 아니죠 ♥ 인기과목들은 정말 치열합니다 .
인기과목은 선착순으로 안정권에 들 수 있습니다 .
인기과목은 일반 과목보다 커트라인이 적기 때문에 순발력이 요구됩니다 .
해당 과목의 안정권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추가수강신청은 무조건 ! ! ! ! ! ! 인기과목들 모두 무 ! 조 ! 건 !
다이스 굴려서 실패 성공 여부 결정 .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 3명
마술약 제조수업(1/2) : 4명
기초 전투술(1/2) : 4명
기초 룬 문자(1/3) : 3명
기초 무기학(1/2) : 5명
기체조 및 명상(1/2) : 4명
기초 요리 수업(1/2) : 5명
예를 들어 하베르 수업에 3번째로 수강신청한 학생은 그 수업을 100% 들을 수 있지만 4번째 들어온 학생은 3면체 다이스를 굴려 성공 실패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선호도가 높은 이유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 이 과목 담당 교수님이 일명 아르토리아의 성녀님이라 불리는 ' 데이지 애슐리' 교수인데 , 수업 첫날에 학생들의 수를 파악한 뒤 하베르 알을 전부 사비로 구입해서 ( ! ! ! ) 나눠주시는데다 수업을 재미있고 상냥하게 가르쳐주시기 때문 . [1]평소 모습이 워낙 순둥순둥한 아가씨 같은 모습이어서 이 교수님 팬클럽이 있을 정도 . 게다가 A+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학점을 잘 주신다 . 사실상 가장 치열한 과목 . ( 여기만 33퍼센트 확률로 다이스 굴린다 ㅇㅂㅇ )
마술약 제조수업 : 사랑의 묘약 등등 온갖 약들을 비롯해 인기많은 약들을 많이 만든다 . 인기도 불멸의 0순위를 다툰다 .
기초 전투술 : 이번에 새로 오신 교수님이 카셀루인츠 성군 출신이셔서 벌써부터 소문 다 났다 . 제대로 된 수재 출신ㅇ라고 .
기초 룬 문자 : 룬 문자 자체가 매우 중요한데다 난이도가 높아 미리 들으려는 애들이 많다 .
기초 무기학 : 무기학 역시 룬 문자와 이하동일 . 게다가 여기 교수님은 무기를 무료로 고쳐주신다 .
기체조 및 명상 : 일명 꿀빠는 수업 . 명상 때는 그냥 잠만 자도 된다나 뭐라나.
기초 요리 수업 : 요리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
* 위 문장의 과목명 옆의 분수는 다이스의 성공확률을 나타냅니다. 즉, 다이스를 굴릴 때 두 개 중 하나가 성공일지 세 개 중 하나가 성공일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하베르 교감 수업은 다이스를 굴릴때 3분의 1의 성공률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이 외의 다이스는 무효처리.
기초 요리수업은 2분의 1이니 50퍼센트 확률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 다이스를 굴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숫자 0을 " 성공 " 으로 칩니다 . 나머지 숫자는 아무거나 넣어도 ㅇㅋ . 나머지 0이 아닌 숫자는 모두 " 실패 " 로 칩니다 .
- 다이스 수식을 가져와 다이스를 굴립니다 . 다이스 수식은 여기 .
.dice 0 2★. ~ 3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dice 0 1★. ~ 2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 위의 수식을 복사한 후 별을 뺀 뒤 다이스를 굴리면 됩니다 .
- 다이스 결과는 다이스 식의 오른쪽에 뜹니다 . 다이스 식의 결과가 0이면 성공 , 그 이외이면 실패입니다 .
* 수강신청에 실패한 과목은 재수강신청이 불가합니다 .
* 추가수강신청은 계속해서 받을 예정 . 이 이후에 들어오는 신입들도 추가수강신청 룰을 따릅니다 .
현재 신입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업 ( 이 수업은 수강 신청 시 다이스를 굴려야합니다 . 수강신청 성공 / 실패 결정 )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마술약 제조수업
기초 전투술
기초 룬 문자
기초 무기학
기체조 및 명상
기초 요리 수업
★ 신입분들은 인기과목은 무조건 다이스 굴릴 것 . 위에 적힌 대로 .
수강신청 안 된 건 도강해야 한다 . 도강은 50퍼 확률 다이스 굴리기 .
도강은 해당 과목 들을 때마다 다이스 굴릴 것 .
강의가 최근 한달 분량 이상 밀려서 목요일에 정리해 금요일에 업뎃 예정. -
657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3:59:56위키 내용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새삼스럽게 또 캡틴의 설정의 정성이 느껴져..
-
658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4:00:56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4%98%EB%82%98%EB%93%9C%EB%8A%94%20%EB%B0%94%EB%9E%8C%EA%B2%B0/1%ED%95%99%EB%85%84%20%EA%B3%BC%EB%AA%A9
과목 설명은 위의 네리사 교수의 설명 참고 . -
659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4:01:27>>657 저게 다 내 뼛가루야 . . . ( 납골당에서 조낸 분쇄중
-
660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08:19으와.... 잠깐만요. 그럼 일단 저기 저 인기과목은 전부 다 다이스 돌려야 하는거죠?
그 이외에는 알아서 선택하는거고. 받을 수 있는 수업 개수에 제한이라도 있나요? -
661 애쥬라주 (13814E+51) 2016. 5. 18. 오후 4:08:32갱신합니다!
-
662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09:30애쥬라주 어서오세요!
-
663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4:12:05낙원의 달.
-
664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4:13:42>>660 과목 제한 수 없당 .
인기과목은 전부 여기서 다이스 돌리기 .
과목신청은 반드시 여기에 수강신청 써서 레스 올린 뒤 위키 추가할 것 .
위키 대문 하단에 표 서식 있으니 웬만하면 그 표 써주시와요 . -
665 엘드리-레이 (34171E+50) 2016. 5. 18. 오후 4:15:04"공부랑 용돈인가... 적당한 매와 당근이네."
공부하는 건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조금 지루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중얼거렸다.
레이가 보낸 매뉴얼 정보를 베로를 이용해 확인하면서 스윽 스윽 훑어보고선 재밌을것 같기도 하지만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어 어색하게 미소만 지었다.
"기습질문. 너는 어떤 어떤 수업을 듣고 있는지 알려주지 않을래?" -
666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15:29일단 답레. 읽을게 엄청 많다.
셀레네주도 어서오세요 -
667 애쥬라주 (79717E+51) 2016. 5. 18. 오후 4:17:41엘드리주도 안녕하시고, 셀레네주 어서오세요!
-
668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21:05저 신입생 공통 수업은 굳이 수강신청에 넣지 않아도 괜찮죠?
-
669 아케니아 (41499E+49) 2016. 5. 18. 오후 4:22:09갱신
-
670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4:25:26>>665 " 저는 전과목을 들은 뒤 지금은 졸업 대비와 함께 스스로 훈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걸고 인력으로 움직이기도 하죠 "
레이가 대답하며 살짝 웃습니다 .
ㅡ 후에 안 사실이지만 , 엘드리는 아르토리아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은 몇 안되는 100인의 이름에 레이의 이름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 -
671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27:33전과목을 듣는게 가능ㅎ하구나...
-
672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29:39아 음. 튜토리얼은 이쯤인가요? 아니면 더 있나요?
-
673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4:30:18튜토리얼은 여기서 끝 ★
>>671 살인적인 스케줄과 공부량을 감당할 수 있으면 해도 ㅇㅋ
대신 시험과목도 그만큼 많아진다★ -
674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33:02야호오. 추가수강신청은 위키에 있는 표에 교양 4개 넘어갈때부터죠?
그리고 추가수강신청 할 때는 어떤 다이스 써야 되요? -
675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4:42:24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 3명
마술약 제조수업(1/2) : 4명
기초 전투술(1/2) : 4명
기초 룬 문자(1/3) : 3명
기초 무기학(1/2) : 5명
기체조 및 명상(1/2) : 4명
기초 요리 수업(1/2) : 5명
옆의 제한인원은 무시할 것 .
괄호 안 숫자가 합격확률 .
각 확률에 맞게 다이스 굴리기 .
1/2는 50% 확률 다이스 .
다이스는 0부터 시작할 것 , 0을 성공으로 친다 . -
676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45:26아냐 잘못 이해했나봐요. 예를 들어 기초 전투술이 2명까지만 받는데 그 이상부터는 전부 추가수강신청이 되는거구나. 아니라면 찔러주시고요.
-
677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4:50:07>>676 ㅇㅇ 당시 상황이 수강신청을 한 과목을 한 레스에만 적게 한 뒤 선착으로 100% 합격 나머지는 전부 다이스 돌렸거든 .
그래서 너는 무조건 다이스 돌리라 한 거 . -
678 수강신청 : 엘드리 (34171E+50) 2016. 5. 18. 오후 4:53:53기초 과목 기초 체술학
교양과목
1 기초 전투술 .dice 0 1. = 1
2 기초 룬 문자 .dice 0 2. = 1
3 기초 무기학 .dice 0 1. = 0
4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dice 0 2. = 1
5 마술약 제조 수업 .dice 0 1. = 1
6 기체조 및 명상 .dice 0 1. = 0
7 기초 요리 수업 .dice 0 1. = 1 -
679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4:54:40제 운이 얼마나 되는지 인기수업들을 전부 신청해보았습니다. 쨔쟌..
-
68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5:18:19아펠주♥
-
681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5:20:46아펠주 어서오세요. 호옥시 한가하시다면 일상이라도 돌리지 않으실래요?
-
68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5:21:53콜!! 지금 아펠이는 의뢰중이니까 과거대로 돌리자!
-
683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5:23:51앗, 네. 지금 실라국이니까 실라국 의뢰국쪽인가요? 아니면 어디든 가능한거려나.
-
68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5:43:57>>683 실라왕국에서 가능할거야! 근데 꼭 '의뢰국'이 아니라도 괜찮을걸! 아마!
-
685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5:47:14아항. 그럼, 어, 음. 신입이라는 특권을 이번스레까지만 부려서 선레 부탁해봐도 될까요.
-
686 조 온 (07933E+47) 2016. 5. 18. 오후 5:47:17갱신..인문계 고딩인 온주는 11시에 옵니다..!
물안개 멤버들 저 없을 때 의뢰진행하셔서 죽지 말고 버텨다오.,!
11시에 난입할게요! -
687 조 온 (10102E+53) 2016. 5. 18. 오후 5:50:35>>686
괜히 저 없을 때 진행해서 죽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어서 진행하셔서 죽지 말고 살아달라는 뜻입니다!
11시에 갑자기 난입할게요.
-
688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6:06:096시다 잇힝
-
68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6:07:45선레.. 음.. 잠시만 기다려봐!
-
69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6:11:57레주레주! 레주가 말한대로 아펠로나 인형들 정리해봤어! 보통은 공격&방어 외에도 딴 인형들을 넣고싶었는데 쓸데없이 종류 많아봤자 잘 운용하지도 못할것같고. 무엇보다 아펠 찬트도 못키울것같애서 딱 4마리로만 했어!
인형들의 공통점 - 사실상 '공격'이라는 것이 별 쓸모가 없는 에스피다를 제외하고는 세 공격용 인형들은 모두 본체인 아펠로나의 오행속성의 이해에 따라 화속성이나 수속성같은 검기를 넣어 싸울 수 있다. 게다가 이들은 모두 의지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직 '본체'의 명령으로만 움직인다. 이 명령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전할 수 있다.
1. 폴라미스티스
- 보통은 다들 무표정한 8살 ~ 10살정도의 인간 아이처럼 생겼으며, 여성형은 메이드, 남성형은 집사옷을 입고있다. 그들 모두 어깨나 목에 인형답게 실로 꿰맨 부분이 보인다.
폴라미스티스의 주력 무기는 레이피어와 글라디우스, 스파타와 같은 한손검. 후술할 '알트로', '기네오스'와 스탯을 비교한다면 아마 밸런스 형일듯 싶다.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2. 알트로
- 은색의 갑옷으로 무장하였다고는 하나, 사실은 인형답다 해야할지 그 갑옷들은 진짜 철이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이다.(...) 다들 투구로 얼굴을 가린탓에 잘 모르겠지만, 투구 밖으로 삐져나온 각각의 형형색색 토끼귀로 보아 이들은 토끼인형이다. 알트로의 주력 무기는 츠바이헨더, 바스타드 소드와 같은 두손검. '폴라미스티스' 나 '기네오스' 보다 스피드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공격력 하나는 아펠로나의 모든 인형들을 웃돈다.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3. 기네오스
- 대체 무슨 나무로 만들어 졌는지 불에 그을리기만 하고 타질 않는 희한한 인형. 그나마 다른 인형들처럼 얼굴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목각인형이라서 그런지 얼굴도 없다. 다만 입고있는 옷은 다들 랜덤이라는 듯.. 기네오스의 주력 무기는 런딜 대거, 스틸레토, 망고슈와 같은 단검. 허나 기네오스의 검술은 쌍검술이기에 두 손에 두개의 단검을 쥐게된다.
기네오스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앞서 설명한 두 인형들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그 대신 스피드가 남달라서 아펠로나의 순발력이 따라주기만 한다면 적에게 쉽사리 맞지 않는다.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4. 에스피다
- 일반 방어용 인형. 비교적 외관의 모습이 제각각인 공격인형들관 다르게 이들은 모두 똑같이 생겨 목에 붉은색 리본을 맨 아펠로나의 키만한 곰인형으로, 공격력은 그녀가 소환할수있는 모든 인형들의 하위호환이나 방어력 만큼은 그녀가 소환할수있는 모든 인형들의 방어력을 웃돈다. 그런 의미로 평소의 용도는 탱커+어그로.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
691 카인주 (51143E+50) 2016. 5. 18. 오후 6:20:01갱신.
역시 캡틴이 최고의 떡밥이야!
캡틴이 있으면 모두 구름처럼 몰려와!
모두들 어서와! -
692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6:23:45인형 설정 체크중 . . . .
-
69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6:24:09" 으음.. "
일단 의뢰는 받아두었고, 이제 뭘하면 되지 하고 생각하며 나온 바깥. 아침이라서 그런지 실라왕국의 안개가 눈부신 하얀색으로 보인다.
레이에게서 받은 하베르의 알은 아직 깨어나지 않았고, 이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면 무슨 이름을 붙여줄까 같은 생각을 하며 길을 걸어가다가, 길거리에 피어있는 흔한 토끼풀의 흰색 꽃을 보았다.
" ..응? "
토끼풀... 꽃... 음..
..아. '하나'라고 지어주자. 그래. 정말 좋은 이름이다.
아펠로나의 걸음이 멈춰, 들꽃을 한참동안 바라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러다가..
- 퍽
" 앗! "
넋을 놓고 꽃만을 보다가 앞에 달려오는 사람을 보지않고 피하질 못해 그대로 부딪혀 반사적인 뒷걸음질을 한다.
" 아.. 그, 저, 괜찮으세요? "
어깨에 느껴지는 통증에 살짝 고개를 숙였다가 상대방에게 사과하기 위해 다시금 얼굴을 약간 들어보이..다가, 갑자기 실라 왕국과는 왠지 묘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상대의 옷차림을 보고 속으로 성급한 추측을 해버린다.
'아르..토리아의 학생?' -
694 엘드리-아펠로나 (34171E+50) 2016. 5. 18. 오후 6:32:17"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흥얼흥얼 거리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실라왕국의 아침을 감상했다. 배경도 좋고, 조용하고, 이럴 때 운명의 만남이라도 생겨나지 않을까.
아니나 다를까, 예상은 곧 현실로. 안개 때문인지, 제대로 아래(..?)를 확인하지 않았던 탓인지, 누군가와 부딫혀버렸다. 아프진 않은데, 오히려 저쪽에서 안부를 물어왔다.
"으으, 엄청 아프네. 늑골이 부러지진 않았으려나.."
하지만 이렇게 초면부터 상대방을 걱정해주는 착한 상대에겐 무엇보다 장난이 최고다.
아펠로나를 따라하듯 두걸음정도 뒷걸음질친 엘드리는 옆구리를 손으로 움켜쥐며 끙끙댔다. 물론 연기지만, 척 보기엔 정말로 다친 것 같았다. -
695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6:32:50생각해보니 의뢰도 골라야하죠?
-
696 카인주 (51143E+50) 2016. 5. 18. 오후 6:34:30살짝 부딪혔는데 늑골이 왜 부러졐ㅋㅋㅋㅋ
-
697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6:38:44그렇다 엘드리는 개그캐였다..
-
698 아펠로나 - 엘드리 (98015E+50) 2016. 5. 18. 오후 6:51:29" 에?? 네??? "
다행히도(?) 상대의 연기는 순진한 아펠로나를 순간적으로 당황시키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나 상대의 '늑골이 부러진것같다'는 말 한마디에 무진장 놀라버려서 쩔쩔매는 아펠로나의 머릿속이 거의 패닉으로 차오르려던 도중에, 이성을 붙잡은 그녀는 한가지 사실을 떠올려냈다.
' 그런데 난 왜 멀쩡하지? '
분명히 상대와 자신이 세게 부딪힌것은 맞다. 근데 그마저도 잠시동안 팔이 찌르르 거릴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에, 아펠로나는 직감적으로 '상대방이 자신에게 장난을 친다'고 눈치채는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착한 그녀는 여기서 화를 내거나 눈치챘노라고 말하는것은 왠지 예의가 아닐것같아서(...) 계속 상대의 장난에 맞장구를 쳐주기로 한다.
" 세상에, 정말... 저.. 정말 죄송해요!! 저, 아직 미숙하지만, 아마도 조금 치유 해드릴수는 있는데.. "
이 다음에 어찌해야 할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문득 신성찬트가 떠오른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상대의 옆구리에 손을 올려놓아 조심스레 큼큼 목을 가다듬어 짧은 두 문장 정도 되는 찬트를 불렀다.
「 푸른 푸른 휘파람 비약 비약 새소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는 누구지? 」
아펠로나의 손이 옅게 빛나며, 따뜻한 빛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비록 상대방이 진짜 다치진 않았을것같지만, 혹시 모르니 자신은 진짜 치유의 찬트를 부른다. 아펠로나의 목소리가 한사람이 낸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대의 귀에 울린다. 상대의 귀에 '만' 들린다. -
699 카인주 (51143E+50) 2016. 5. 18. 오후 6:51:46바람결 개그 삼형제다!
개그 삼형제!
적당한 개그를 하는 엘드리!
엘드리 : 억 늑골 부러졌어
사차원 개그 치는 이치노세
이치노세 : 지렁! 지렁!
그중에서도 제일 악질인 아저씨 개그하는 카인! 이자식은 왜 사람들이 안 웃는지도 모를거야.
카인 : 눈만 덩그랗게 있으니 눈덩이군(실제로 셀레네한테 한말) -
700 이름 없음 (34171E+50) 2016. 5. 18. 오후 6:52:59아악 장난을 쳤는데 힐을 받아버렸습니다 아아앙ㄱ
-
701 엘드리-아펠로나 (34171E+50) 2016. 5. 18. 오후 7:01:03어라, 정말 속아버린건가. 그래도 이건 너무 뻔한 장난이였는데.
정말로 속아넘어갔거나 아니면 분명 속은척을 해주는 것일 터, 후자라면 쓸데없는 오지랖인데, 아무래도.
그래도 한번 시작한 연기니까 어떻게든 이어가야지 라고 생각한 엘드리는 이번엔 우렁찬 비명을 지를 준비를 하는데.. 아펠로나가 옆구리에 손을 얹고 무언가를 시작하자 비명을 지를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어... 응, 덕분에 좀 나아진 것 같네-."
그대로 가만히 치료가 필요하지도 않은데 힐링을 받기는 뭐하니 아펠로나의 손목을 잡고 옆구리에서 손을 떼어냈다. 찬트 만으로는 뭘 하는지 알기 어려웠으나 손에서 느껴진 따뜻한 빛은 방금 행한게 치유에 관련된 거라고 확신하게 만들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이 정도까지 해주는 걸 보면, 이 사람은 분명 친절한 사람일거다. 라고 결론을 지은 엘드리는 빙긋 웃으며 자신의 옆구리를 톡 톡 쳐보았다.
"처음보는데 장난에 응해준 것 뿐만 아니라 듣기좋은 노래까지 들려주고, 여러모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네-." -
702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7:15:56아이고 부엌에서 생난리치다뢌소
첵 ! -
703 카인주 (45963E+51) 2016. 5. 18. 오후 7:17:16책
-
704 아펠로나 - 엘드리 (98015E+50) 2016. 5. 18. 오후 7:23:05" 하하.. 음.. 혹시라도 진짜 다치셨을까봐요. 근데.. "
상대의 빙긋 웃는 얼굴에 보답하듯 저 역시 싱긋. 포근한 미소를 지은 뒤에 아까부터 궁금했던 점을 묻는다. 왠지 아무리 보아도 실라 왕국의 사람같아 보이진 않고, 그렇다는것은..
" 혹시, 아르토리아의 학생이세요? "
그녀의 고개가 살짝 기울여지는가 싶더니 자신의 왼손이 자신의 오른쪽 팔위에 올려져 위아래로 쓰다듬 듯 하기 시작한다.
사실 아르토리아의 학생이 맞다면 아펠로나가 존댓말을 쓸 필요는 없을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예의가 없어진다는 뜻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 아니면 그냥 실라 왕국의.. " -
705 아펠로나 - 엘드리 (98015E+50) 2016. 5. 18. 오후 7:23:43레주.. 아펠 인형은 어떻게 됐어?
-
706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7:24:20>>705 체크 요소가 많아서 조듬 수정한 개편안을 그냥 저녁에 올리마 . 크게 달라질 건 없도 상향 좀 해줬지 .
-
707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7:24:45엘드리는 의뢰 고르고 난 뒤 가고픈 곳으로 가고프다고 이야기하느 레스 쓰면 ㅇㅋ
나머지는 저번에 이어서갑시다 -
708 아펠로나 - 엘드리 (98015E+50) 2016. 5. 18. 오후 7:24:55>>706 헉 꺅 아리가토!!
-
709 엘드리 (34171E+50) 2016. 5. 18. 오후 7:24:59아펠주 저 잠깐 급한 일 생겨서 킵해둬도 될까요
-
710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7:26:58체크체크!
(급등장 -
711 아펠로나 - 엘드리 (98015E+50) 2016. 5. 18. 오후 7:27:44킵 가능! 다녀오고 셀레네 안녕!
-
712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7:28:08첵쳭. 오늘 이벤트가 있었나요? (흐릿
갱신합니다~ -
713 엘드리 (34171E+50) 2016. 5. 18. 오후 7:28:11한 30분뒤에 올 것 같아요
-
714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7:37:11물안개 팀 ㄱ
보스전 중
냉장고 팀 ㄱ
다인의 냉장고 구역 진입 . 레아나 ( 퇴치 불가 ) 추격
안개성 팀 ㄱ
현재 햇빛 받아서 문열리는 상황
문 크기가 엄청 커서 열리는 문에 치어죽기 싫으면 빨리 문에서 떨어져야 함
모이라 팀 ( 단독 ) ㄱ
허허허
현상황 요약 -
715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7:43:42저번상황에서 다들 이어서 레스 작성 부탁드리와요
엘드리주는 >>0 하단 에피 2 의뢰 리스트에서 의뢰 선택 후 가고픈 곳으로 텔포 부탁하는 레스 작성해주시와요 -
716 카인주 (45963E+51) 2016. 5. 18. 오후 7:45:58모이라 팀 허허 라니 ㅋㅋㅋㅋㅋ
-
717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7:48:35"...문.."
열린다. 커다-란 문이 열리고, 그 안이 보여. ...다리, 네.
응. 다리야. 저 안으로 향하는 것이 분명할, 다리야.
"저기로, 가야하는 걸까..."
책을 품에 꼭 껴안아. 으응, 뭔가 조금 불길해서. 안개의 나라에 삭막한 맑음도. 강한 아우라와 햇빛을 받아 열리는 문도. 이상해서, 신기하지만.
뭔가 조금, 불길해서... -
718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7:49:193번과 18번 박스를 손에 강화술을 걸고는 부셨다. 그리고 부셔진 박스에서 나온 종이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였다. 불을 사용하면 들킬 위험성도 꺼지고, 그냥 손으로 찢으려고 한다.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 64 18 3 90 82 79 > -
719 카인 허스트 (27209E+49) 2016. 5. 18. 오후 7:51:59아까 물 넘치던게 약간 신경 쓰이는데.
"너희들은 거기서 뭘 한거지?"
일행에게 물어봤다.
"난 아까 저 물이 흘러 나오는데서 너희들이 비쳐보이는 무언가 발견했는데."
아까 거기는 다시 갈수 있으려나?
"일단 다시 살펴 보고 싶은데."
물이 흘러나오는곳에 위험하지 않을정도로만 다가가 살펴봐야겠어. -
72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7:59:07" 읏..!! "
마음을 놓는것도 잠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차버릴듯이 열리는 문에 문이 닿지 않을 사각지대로 피해 작은 여자아이를 포함해 네 사람을 손짓해 불러모은다.
" 이쪽이야! "
그러다가 카인이 하는 질문에는,
" 우린.. 그냥.. 성문을 열려고 시도해보고 있었어. 그리고 이렇게 열렸고.. " -
721 카인 - 아펠로나 (27209E+49) 2016. 5. 18. 오후 8:03:26"시도라는것은 무엇을 한거지?"
아펠리나의 답에 다시 질문을 했다.
"열린건 좋지만 일단 우리가 뭘 정확히 했는지 정도는 알아두고 싶어서." -
722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8:03:44물안개팀 저 혼자인가요?
-
723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8:06:03>>722 그러게요... 미스틸주 어서오세요!
-
724 아케니아 (41499E+49) 2016. 5. 18. 오후 8:06:52힐러도 있습니다. 우리 지금 어디까지 했죠? 보스전 시작했나요?
-
725 미스틸 - 물안개 파티 (80813E+46) 2016. 5. 18. 오후 8:07:18조 온이 동료를 구하러 간 사이 공격을 계속하기로 했다.
"하....내려와볼래?"
회수한 메이스를 창 투척하듯이 자세를 잡고 악기를 잡고있는 적의 손에다가 있는 힘껏 날렸다.
두통만 없으면 어떻게든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
726 아펠로나 - 카인 (98015E+50) 2016. 5. 18. 오후 8:07:38" 글쎄.. 음.. 그건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난 떨어지기 전까지는 쭈욱 위에만 있었거든. 내 인형들이 구체를 건들여 보긴 했는데 그것때문은 아닌것같고.. "
카인의 말에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이내 다시금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본다.
" 그러고보니 아까 어떤 여자아이가 팀에 합류했었는데, 그 애에게 물어보는건 어때? 머리가 하얗고, 눈동자색이 분홍빛인 예쁜 아이야. " -
727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8:07:53아케니아 도와줘요! 는 아케니아가 마법진에 지속공격 당하고있었....
-
728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8:08:39아케니아주 어서오세요!
-
729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8:08:40레이는 잠시 하늘을 바라보다 정문에 부딪치지 않게 모두에게 피하라 소리칩니다 .
그런뒤 다리 건너를 바라보다 잠시 낮은 신음소리를 내뱉고는 말합니다
" 저기로 가실건가요 ? "
1
[ 갈거냐 말거냥 ]
카인은 다른 친구에게 상황 설명을 들읍시다 .
햇빛이 찬란히 비칩니다 . 양쪽 정문이 모두 열립니다 . 스파크가 여전히 튀고 있습니다 .
.
애쥬라는 종이를 찢어 자료를 파기합니다 . 찢겨진 종이조각들이 흩날리다 바스라져버립니다 .
ㅡ 종이가 이리 쉽게 부서지다니 .
애쥬라는 박스 내부에 내용물을 보존하는 장치가 되어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종이는 파기되자 싸그리 소멸되어버립니다 .
온몸이 한기를 느낍니다 .
. . . -
730 ◆0tNar1euJQ (45963E+51) 2016. 5. 18. 오후 8:10:32미스틸은 d두통이 오선이 그려진 마법진 근처에서 더 심해짐을 느낍니다 .
ㄴ 아무래도 소리와 연관된 게i 두통인거같기도 .
메이스를 투e척하자 여자가 간발의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피합니다 .
ㅡ 아깝군 .
여자가 다시 음파를 쏘아내다 광년처럼 웃습니다 .
" 히히히히 ~ 이딴 것들을 위해 추락한 건가 ! " -
731 카인 허스트 (45963E+51) 2016. 5. 18. 오후 8:13:01"일단 열린 이유를 먼저 찾아보고 싶은데... 열린 이유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나올때 닫혀 있으면 곤란하니까."
이 선택이 틀린게 아니었으면 좋겠군.
"하지만 시간을 끌면 영원히 문이 안열린다던가 특정 시간에만 열리는거라면 시간을 낭비하면 안되는걸텐데..."
이거 잘 모르겠군.
어디 한번 동전이나 튕겨 보자.
1이면 열린 이유를 조사하자는 의견을 내고
2면 일단 들어가자는 의견을 내자
.dice 1 2. = 2 -
732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8:13:21오. 생각보다 쉽게 파기되는 종이를 보고 감탄하더니 금방 시선을 옮겼다. 파괴했던 상자는 3번, 18번. 거기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29번 상자와 37번 상자를 하나 둘 치기 좋게 배치하고는 그대로 내려친다.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 64 18 3 90 82 79 > -
733 카인 허스트 (37534E+52) 2016. 5. 18. 오후 8:15:01"일단 햇빛이 비추자 문이 열렸다면 일정 기간만 열리는것일수 있어. 일단 신속하지만 조심스럽게 안을 조사하자."
이 선택이 잘못된게 아니길 빌어야 겠다.
이곳은 일단 무엇이 나올지 모르니 검을 들고 주변을 잘 경계하면서 성 안쪽으로 향한다. -
734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5963E+51) 2016. 5. 18. 오후 8:16:36"음?"
이상한 문자열. 하지만 의구심을 느낄 틈 따윈 없다.
계속해서 애쥬라가 부순 상자의 서류 속 문자열의 데이터를 마구 휘저어 엉망으로 만든다.
레아나는 어디까지 왔을까? 서류를 망가뜨린 후 확인해보자. -
735 카인주 (32062E+48) 2016. 5. 18. 오후 8:17:05>>730
레아나 : 저녀석들이 정신 차리기전에 내가 집중 공격 하면 히히 내가 이기겠지~ -
736 카인주 (45963E+51) 2016. 5. 18. 오후 8:17:41>>735
아 레아나가 아니구나. 어쨌든 히히 를 들으니까 메가톤맨 생각났다. -
737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8:17:50"들어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우리는 의뢰를 받았고, 그 의뢰는 저 안개의 성의 탐방이야.
그러려면, 먼저 들어가야 해. 저 곳이 호랑이굴이든, 아니면 그보다 더 무서운 어떤 곳아든.
"....으응, 그래도 일단 눈 부터 보내볼까.."
무비유환이라는 말이 있..던가아... -
738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8:17:51"하...."
이상하게 저 마법진 근처로만 가면 두통이 심해진다.
무작정 달려들기보다는 단검을 꺼내 주변을 잘 둘러보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두통이 심해지는 원인을
약간이나마 알것같았다.
"혹시..."
마법진으로 최대한 다가가 마법진의 파괴를 시도해보자 -
739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8:18:08시현주 어서오세요!
-
740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8:19:36설마 저거 die야? 죽는거야? ;;
-
74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8:22:42" ... 일단, 길은 여기밖에 없지. 그렇지? "
한쪽 손을 입가에 대고서 곰곰히 생각하다 '인형을 보내볼까'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낸다. 하지만 인형과 자신의 시야는 연결되지 못하니까, 입구 앞까지만이라도 들여보내 보자.
땅에 손을 짚고 무난한 「폴라미스티스」 한 마리를 소환해, 안개의 성 안으로 먼저 들어가게 한다. 만약 혹시나 일이 있다면, 몬스터들이 저 인형을 먼저 공격하리라.
..조금 미안하지만. -
742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8:23:09...?!
die?! -
743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8:24:10>>740 그러고보니 레주는 저런식으로 힌트를 주곤 하였죠. 그건 그렇고 떨어졌다니...? 설마 에피소드 1때 그 꽃 이야기 일까요. 그럼 저 웃는 여자는.... (흐릿)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744 아케니아 (41499E+49) 2016. 5. 18. 오후 8:24:30마법진이요?
-
745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8:24:58>>741 댁들이 있던 곳이 안개의 성입니다 ㅇㅅㅇ
사방이 성벽이라서 성 안이라는 걸 알려주었는데 전달이 덜됐나보군
그렇게 명령하면 그냥 제자리에 서있는걸로 처리한당
그래도 ㅇㅋ ? -
74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8:25:36와타시 타치와 코코니 이마스!
코코니와 유메가 챠은토 아루!
프렌도 나라바 토모다치 데쇼?
스키데 잇테미타
DIE스키! -
747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8:25:40에피소드 1을 못봐서 잘 모르겠어요....!! 도와줘요! 흐앙!
-
748 카인주 (32062E+48) 2016. 5. 18. 오후 8:26:21>>745
성 안이었어요???
난 지금껏 성 외벽쪽 같은데서 성 안으로 들어갈 문 찾고 있는건줄 알았는데... -
74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8:26:22>>745 으아냐 잠시만 기다려봐 그냥 앞으로 나간다고 수정할게!!!!!!!
-
750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8:26:43잠깐 씻고 올게요오..
-
75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8:26:50근데 나도 사실 카인주처럼 이해했...
-
752 이름 없음 (02679E+51) 2016. 5. 18. 오후 8:27:15>>747 뒤셀 교수님께서 하루살이를 따오는 의뢰를 주셨는데, 가보니 금발에 광년 횃불을 흔들며 난리를 피우고 무중력 상태라서 돌로도 공격 당하고.... 아 설명이. 차라리 링크를 찾아드릴까요?
-
753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8:27:29>>751
그렇죠...
뭐여 그럼.
나 지금 구조가 어찌된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
754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8:27:56셀레네주 다녀오세요!
-
75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8:31:12" ...조금 걱정이 되는걸. "
일단 문은 열렸지만, 이 앞에 무엇이 있을지 전혀 예측이 안된다. 혹시나 아까 그림자보다 더 강한 몬스터가 네 사람을 습격한다면 어쩌지. 그때의 자신이 그것을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다가 일행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퍼뜩 정신을 차려 말한다.
" 잠.. 잠깐! 같이 가야지! "
결국에 어떻게 할지는 생각해내지 못했네.
..아. 혹시 모르니까 에스피다를 한마리 소환해서 동행하는 것이 좋을것같다.
그렇게 성안으로 들어온 후, 에스피다를 소환해 데려가기 시작한다. -
756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8:31:2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ㅣ ㅣ
ㅣ ㅣ
ㅣ ㅇ ㅣ
ㅣ ㅣ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네들 저기 ㅇ 에서 시작한 검미다 .
안개성 내부에서 시작한 것 .
사방이 성벽으로 둘러싸여있었다고 언급했는데 .
흠 .
내가 설명을 대충한거냐 아니면 너네가 이해못했던거냐 -
757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8:31:33>>752 부탁드려요!
셀레네주 다녀오세요
-
758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8:34:50뭐여 여백 다 오디간거얔ㅋㅋㅋㅋ
사각형 성 안에서 시작한 구조 -
759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8:37:02ㅡㅡㅡㅡ안ㅡㅡ개ㅡㅡ성ㅡ
ㅣ . . . ㅣ
ㅣ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ㅣ . ㅇ . . ㅡㅡㅡㅡ다ㅡㅡㅡ리ㅡㅡㅡ ?
ㅣ . . . ㅣ
ㅡㅡ안ㅡㅡ개ㅡㅡㅡ성ㅡㅡ
안개성 팀 현재 구조 .
ㅇ에서 출발해 현재 다리 나온 상황 . -
760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8:37:40여백이 다 잘리는군 .
사각형 성 안에서 출발 ~ 문 열림 ~ 현재 다리가 건너편 ?????으로 연결된 상황
나갈래 말래 ?
상황 . -
761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8:40:19아하.
이제 조금 이해 되네요.
검은 통로랑 수로는 왼쪽 벽쪽에서 나서 흐르고 있던건가요? -
762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8:44:18ㅇㅇ 그렇췌 .
55분 지냉 ㄱ -
76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8:46:03아아 그런거구나. 그럼 >>755의 '성안으로 들어온 후'를 삭제할게!
-
764 카인 허스트 (51143E+50) 2016. 5. 18. 오후 8:47:54"일단 다리를 건너도록 하지. 여기 주변을 더 살펴 볼까도 했지만 이 다리가 일정 시간만 내리는것일 가능성도 있어서."
저 검은 통로는 물이 넘쳐 갈수 없게 됬던가?
어차피 다시 다리를 건널것이지만 일단 다시 검은 통로쪽은 위험하지 않을정도로만 가까이 가서 살펴 본다.
물속에서 무언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니 일단 경계정도는 하면서. -
76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8:54:25" ...조금 걱정이 되는걸. "
일단 다리는 내렸지만, 이 앞에 무엇이 있을지 전혀 예측이 안된다. 혹시나 아까 그림자보다 더 강한 몬스터가 네 사람을 습격한다면 어쩌지. 그때의 자신이 그것을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다가 일행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퍼뜩 정신을 차려 말한다.
" 잠.. 잠깐! 같이 가야지! "
하아.. 결국에 어떻게 할지는 생각해내지 못했네.
..아. 혹시 모르니까 에스피다를 한마리 소환해서 동행하는 것이 좋을것같다.
그렇게 다리로 발을 내딛은 후, 에스피다를 소환해 데려가기 시작한다. -
766 ◆0tNar1euJQ (79033E+53) 2016. 5. 18. 오후 9:01:28>>732 상자는 한 턴에 하나만 부술 수 있습니다 . 이제 18번 박스를 부수십시오 .
레아나는 아직 당신을 찾지 못한듯 싶습니다 , 애쥬라 .
시현은 Diary of Myrunka Pianae라는 글자가 적힌 쪽지에서 광물가루가 묻어있었음을 발견합니다 .......?!
- 나 - 죽 - 기 - 싫 - 어 -
. . . . !
시현은 파기되어가는 데이터 가운데에서 이런 글자를 발견합니다 .
ㅡ 뭐지 , 이 데이터 .
셀레네와 레이 제외하고 둘은 다리를 건너 밖으로 나갑니다 .
여러분이 다리의 중간 지점을 지났을 때 , 문득 여러분의 생각에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
. . . .
ㅡ 아 맞다 .
이번 의뢰 .
안개의 성 탐방이었지 ?
"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쿠구구구궁 ------!!!!!!!! "
바로 그 때 , 다리의 중간부터 틈이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 다리기 두쪽으로 갈라져 하나는 성쪽으로 , 하나는 반대편 쪽으로 향해 들어가버리기 시작합니다 .
순식간에 성과 건너편을 잇던 다리가 가운데에서부터 끊어져 각각의 방향으로부터 떨어져 멀어져가기 시작합니다 .
다리의 중간지점을 지나있던 카인과 아펠 , 그리고 그녀의 인형은 다리가 갑자기 흔들리자 그자리에 넘어져버립니다 .
눈을 뜨자 자신들이 서 있는 다리가 점점 성에서 멀어져가는 걸 알아챕니다 !
" ㅡ 이런 . . . ! "
레이는 다급하게 베로를 꺼내들어 카인과 아펠에게 급하게 베로로 데이터를 보냅니다 .
"카인 , 아펠 , 지금 당장 실라 의뢰국으로 긴급 소환 텔레포트 요청을 . . . ! "
ㅡ 그 순간 , 레이에게 스파크가 날아가 정확히 명중해버립니다 .
순식간에 레이의 베로와 한팔에 전기충격이 가해져 버립니다 . 레이의 베로가 박살납니다 . 다행히 레이가 재빠르게 피한데다 셀레네를 밀쳐 셀레네는 다치지 않지만 그의 베로가 박살납니다 .
셀레네는 성의 정문이 닫혀가고있음을 깨닫습니다 .
레이가 다급하게 소리칩니다 .
" 전투준비하십시오 , 어서 ! "
그와 동시에 레이가 주문을 외우더니 진검을 꺼내듭니다 .
.
미스틸은 악보 마법진 파괴를 시도합니다 .
여자가 그 슌간 미스틸에게 미친듯이 파동을 날려댜기 시작합니다
미스틸은 간발의 차이로 아슬하게 피하며 악보 마법진의 허리를 미리 잘라버리는데 성공합니다 .
조금망 더 제대로 파괴하면 될듯싶지만 여자의 방해가 전혀 만만치가 않습니다 .
-
767 ◆0tNar1euJQ (79033E+53) 2016. 5. 18. 오후 9:02:30추가
셀레네는 자신의 베로가 먹통이 되었음을 감지합니다 .
성문이 다시 닫혀져갑니다 .
카인과 아펠의 모습이 멀어져갑니다 .
ㅡ 아이고야 . -
768 아스카 료우◆kdR/PGMACk (7989E+55) 2016. 5. 18. 오후 9:03:57"허허허헣 허허허허허헣"
흙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밀어 올라가보자. -
769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9:05:56"아주 제대로 잡았군...."
달려가면서 메이스를 회수하려고 이를 악물고 뛰었다.
쉴때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두통은 가장 싫어하는 병세중 하나였다.
그딴걸 유발시키니 과연 화가 날까 안날까? 꼭 끝까지 추락시켜서 추악한 죽음을
인간이 어디까지 악독해질수있나를 보여주겠다.
"꼭 죽여버릴거야...."
달려가서 메이스를 회수한 나는 악보 마법진을 완전이 파괴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달려갔다. -
770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9:07:11젠장.
동전 앞면이 나왔어야 했는데. -
771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9:07:34왔다!
-
772 엘드리 (34171E+50) 2016. 5. 18. 오후 9:09:54조금 늦게 재등장.
지금 한명도 안 맡은 의뢰가 뭐 있죠? -
77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9:10:44" !!!!! "
순간, 다리에 심한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해 에스피다가 그자리에서 넘어지는것이 보인다. 다행히 자신은 겨우 넘어지는것을 면했기에, 넘어진 에스피다에게 다시 일어날것을 명했지만..
"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
설마 벌써 보스전일까? 다른 아이들은 전부 어디에 있지? 당환 기색을 애써 눌러버리며 그나마 여유가 있을적에 카인, 셀레네에게 방어력 증가 찬트를 불러준다.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가 모이면 눈공이 되고,
눈공이 모이면 눈사람이 되고,
눈사람이 모이면 눈마을을 이루고.」
그리고 나서, 또 급히 나지막히 5개의 음을 외워 폴라미스티스 2마리, 기네오스와 알트로 각각 한마리를 소환해낸다. 에스피다는.. 한마리로 괜찮으려나. -
774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9:12:01>>772 고아원과 약초 채집 ?
-
775 아스카 료우◆kdR/PGMACk (7989E+55) 2016. 5. 18. 오후 9:12:11허허허헣
-
77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9:14:17고아원은 아펠로나랑 셀레네가 받지 않았어?
-
777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9:14:30"-폰, 디오."
책을 펼쳐. 밀쳐져서, 넘어져서 조금 아프지만 그건 정말 하나도 신경쓸게 되지 못해.
자. 이리로 와. 늑대야. 사냥꾼아. 벨레로폰, 디오메데스.
"저기 말야, 레이. 혹시 감전됬어?"
자리에서 일어나 책을 꼭 껴안고 물어봐. 그러면, 그것의 해소도 중요하니까. ...으응 레이라면 안됬을 것 같지만 만약을 위해서야. -
778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9:14:47>>776
아직 간건 아니니까요. -
779 아스카 료우◆kdR/PGMACk (7989E+55) 2016. 5. 18. 오후 9:15:32언륜이고 자시고 코끼리에게 데드카운트를 쌓을줄이야 허허허헣
-
780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9:15:4618번 박스를 부순다. 레아나는 아직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계속 이렇게 박스를 부시기만 하면 언젠가 레아나가 나를 발견하고 쫓아오겠지.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레아나가 오던 곳을 바라보았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나를 미끼를 쓰는건 위험한 일일까. 일단 박스를 부스는것 부터 집중한다.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 64 18 3(제거함) 90 82 79 > -
781 아케니아 (41499E+49) 2016. 5. 18. 오후 9:15:58"미친 저게 뭐야!"
이 마법진은 대체 뭐고! 광역치유를 한번 사용하고, 그 다음으로 연달아 치유진을 설치 할 준비를 한다.
"사프라나, 마법진 분석 부탁합니다! 미스틸, 힐 들어가니까 조금만 버텨요!" -
78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9:16:16아아 그렇구나!
-
783 카인 허스트 (51143E+50) 2016. 5. 18. 오후 9:17:08이런 망할.
레이가 꽤 당황스런 모습인데. 즉시 연락하라니 위험한 일인것 같다.
곧바로 실라 의뢰국으로 긴급 텔레포트 요청은 해본다.
하지만 뭔가 안될 느낌이 있군.
그렇게 일이 쉽게 풀릴리가 없지.
일단 미리 아우라를 가다듬어 놓고 순발을 미리 할 준비를 한다. -
784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9:42:30이렁 뷁
다시 써오마 -
785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9:44:05캡틴 힘내라...
-
786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9:45:36캡 화이팅! ㅠㅜ
-
78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9:47:06캡틴 간바레ㅠㅠㅠㅠ
-
788 아스카 료우◆kdR/PGMACk (04839E+52) 2016. 5. 18. 오후 9:48:22힘내시요 허허헣
-
789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9:50:08아이고 레주ㅠㅠㅠㅠ
-
790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9:51:50미스틸은 악보를 드디어 완전히 부수어 레니아를 해방시킵니다 !
겨우겨우 풀려난 레니아는 아직 회복되지 못했는지 , 그녀의 아우라가 풀어져 여기저기 방출되오 사라져갑니다 .
그녀의 마안이 지지직거리듯이 노이즈가 끼어 흐려집니다 .
여자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듯이 , 미스틸을 향해 죽음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
미스틸의 몸동작이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
ㅡ 오갓 . 더 느려지기 전에 저지합시다 .
미스틸은 자신의 손발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
상태이상 ' 이동속도 저하 ' 가 발동됩니다 .
미스틸의 육체 활용 능력이 저하됩니다 . 상처 회복은 되지만 육체가 느려집니다 .
여자가 검기를 쏘아대기 시작합니다 . 미스틸에게 집중된 건지 미스틸에게만 날아갑니다 .
ㅡ 방어는 슬슬 버릴 시기 .
.
아펠과 카인은 긴급 텔레포트가 되어 당장 실라 의뢰국으로 소환됩니다 .
막판에 발동한 셀레네의 눈에 겨우 신호가 잡혀 아주 찰나의 순간 , 실라 의뢰국 쪽으로 정보가 전송됩니다 .
카인과 아펠은 안개성이 엄청나게 두꺼운 결계가 쳐지기 시작함을 알아차립니다 . 햇빛이 쏟아져내리자 스파크가 휘몰아치며 , 순식간에 성에 결계를 두껍게 치는 모습이 비춰집니다 .
셀레네가 발동시킨 눈에 겨우 신호를 연결해 송신된 데이터에 , 믿기 힘든 광경들이 펼쳐집니다 .
레이의 베로가 박살나고 셀레네의 베로가 통신두절된 모습과 , 안개성이 점점 두꺼운 결계로 뒤덮여가 고립되는 모습 , 그리고 점점 햇빛이 밝아지다 일순간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
" 통신 두절 상태 ! 다시 연결되지 않습니다 ! "
" 말도 안 돼 ! 여기서 연락이 두절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암 도 모른다고 ! 학생들이 다칠 수 있어 , 당장 아까 여학생의 아우라를 역추적하게 ! "
" 학생이 하필 소환계의 아우라라 신호가 미약합니다 ! 역추적 시도 ! "
" 레이 군은 ? ! "
" 제로스타일의 아우라라 신호가 뒤엉켜있습니다 ! "
카인과 아펠은 상황이 심각함을 알아차립니다.
셀레네의 눈에 연결된 연락이 결국 두절됩니다 .
. . .
셀레네는 레이가 크게 다치진 않았음을 발견합니다 .
그런데 갑자기 주변이 완전히 어두워지기 시작함을 깨닫습니다 .
갑자기 주변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 마치 밤처럼 깜깜해집니다 .
ㅡ 그 때 , 어디선가 방울 울리는 소리가 납니다.
무언가 찢기는 소리가 납니다 . . .
.
아스카는 겨우 올라가 마침내 코끼리의 머리 위로 올라갑니다만 코끼리가 자기 머리 위에 뭐가 달라붙음을 인지하고 날뛰기 시작합니다 .
자칫하면 떨어지겠습니다 . . .
.
냉장고 자료 파기 중 . . .
애쥬라는 자료를 계속 파기합니다 .
ㅡ 뭔가 , 이상한 걸 못 느낀건가 자네 . -
791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9:55:38이상한거라면 문서에 묻은 가루? 아니면 레아나가 애쥬라를 아직 발견하지 않은거? (곰곰
-
792 아스카 료우◆kdR/PGMACk (04839E+52) 2016. 5. 18. 오후 9:59:13흙의 속성을 잘 이용한다면...먼저 코끼리가 균형을 잃도록 주변 흙을 흔들면서 하베르의 약점으로 이동해보자.
-
793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9:59:20"하....괜...찮아요?"
내 상태도 안좋은데 남의 걱정이나 하고 있었다.
속이 뒤집어지면서 쓰려오는게 아까까지 공격받은게 제대로 스트레스였나보다.
이를 악물며 다시 몸을 돌렸다. 저것을 죽이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테니 말이다.
날아오는 검기? 그냥 맞으면 죽을게 뻔하기에 메이스의 둔기 부분의 얼마 안되는 면적으로
몸을 숨긴다. 어차피 맞겠지만 아케니아가 치료를 해줄거....어라? 움직임도 느려졌다.
"너...기대해, 꼭 내가...."
달려가면서 전에 연습한대로 흙먼지를 메이스로 쓸어날려 시야를 가리려했다.
또 아까 꺼낸 단검을 여자에게 날리며 최대한 빠른 속도로 다가가 메이스를 머리 정수리에 꽂아주려했다.
"그냥 때리진 않을거야."
쓰러지는척 하면서 최대한 몸을 돌려 회전을 더해 정수리에 메이스를 꽂으려 했다.
-
794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0:00:40"..."
약간의 안도. 그리고 이후에 긴장. 레이에게 헤베를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이건 다행인 축에도 못끼지 않을까.
방울소리가 들리고, 무언가 찢기는 소리. ...찢기는 소리? 뭐가?
책을 꼭 껴안고, 주변을 둘러봐. 왠지, 책을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레이는 어디에?
이건, 조금, ...조금 많이 위험하겠네. ..아 랜턴, 소환해볼까? 횃불이라던가. -
795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0:01:39>>794 수정.
"..."
약간의 안도. 그리고 이후에 긴장. 레이에게 헤베를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이건 다행인 축에도 못끼지 않을까.
방울소리가 들리고, 무언가 찢기는 소리. ...찢기는 소리? 뭐가?
"..아."
아르고는 괜찮을까. 잠시 모자를 벗고 그 안에 있는 아르고를 바라보다, 잠시 토닥여. ..괜찮아.
다시 모자를 쓰고, 책을 꼭 껴안고, 주변을 둘러봐. 왠지, 책을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레이는 어디에?
이건, 조금, ...조금 많이 위험하겠네. ..아 랜턴, 소환해볼까? 횃불이라던가 -
796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10:02:27자료를 파기하고 있는 중 묘한 기분을 느꼈다. 문제는 그게 뭔지를 모르겠다는것. 레아나가 아직 나를 찾고 있지 않는다. 방금 전 시선을 돌렸기 때문일까? 아니면 방금 그 서류? 이상한 일이라고 찾으면 꽤 발견이 되기 쉽다. 하지만 그 이상한 일이 진정으로 이상한 일인지 알아차리기 힘들다.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이 기분은 뭐지? 머리를 굴려보자. 지금 내가 뭘 놓치고 있는거지? 방금 있었던 일을 찬찬히 생각하며 29번 상자를 부순다.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 64 18(제거함) 3(제거함) 90 82 79 > -
797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0:03:27음,
셀레네 위험한가! 한 번 죽으려나! -
798 아스카 료우◆kdR/PGMACk (04839E+52) 2016. 5. 18. 오후 10:04:08이럴줄 알았으면 전투를 했으리라.
-
799 카인 허스트 (51143E+50) 2016. 5. 18. 오후 10:05:50...예상과 다르게 텔레포트 됬군.
일단은 다행인가. 무슨 큰일이 있던것 같은데 레이 혼자 셋 모두 보호는 힘들테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그럼 이제 어쩐다.
...거기 안에서 본것에 대해 보고 할 사람이라도 찾아봐야겠군.
"저 사태가 일어나기전 본것들에대해 보고 하면 들어줄 사람을 찾고 있는데 누구 있습니까."
일단 주변에게 물어본다. -
80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0:08:45? 아 젠장할 저 소환사가 아펠로나를 말한게 아니구나.
미안 헷갈렸다 쪽팔령ㅊ모모머 -
802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10:10:16>>796 +아우라 발동. 추위를 피하자.
-
80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0:10:25>>800 레주 삭제좀 부탁해 ㄴㅍㅎㅁㅎㅁㅎ옫ㅍㄴㅊㅈㅊ뉸ㄴ 내 손발이 쪽팔림에 오그라든다몸모모몸ㅎㅁㅍㅁㅎㄴㅎㄴㅎㄴㅎ
-
804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10:15:08괜찮아요 아펠로나! 누구나 하는 실수인걸요!
-
805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0:15:42저도 저런 실수 자주했는걸요..!(떠오르는 흑역사..
-
806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5285E+52) 2016. 5. 18. 오후 10:15:53"흙?"
뭐지. 확인해보자. 이 가루의 성분을 분석한다. -
80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0:26:20" ..!! "
그렇게 주변이 어두워져 가던 찰나에, 갑자기 시야가 다른곳으로 바뀌며 소환해두었던 인형들 조차도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이게 무슨일인가 하고 제대로 정신을 차리자, 아펠로나의 눈에 안개의 성에 두꺼운 결계가 쳐지는 모습이 비춰진다.
" ....????? "
..실라 의뢰국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자, 저 불길한곳 안에 레이와 그 하얀 여자아이가 갇혀 있는듯 보인다. 그 순간, 아펠로나의 눈빛이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하며 손이 주먹을 꾹 쥐기 시작한다.
소환계의 여학생 통신 두절. 제로스타일의 레이 통신 두절.
평소같으면 저 '소환계의 여학생'이 자신을 말하는 것인가 하고 생각했겠지만, 아펠로나는 본적이 있었다. 자신이 떨어질 때 그 하얀 아이가 베개를 소환해냈던 모습을.
" ..무슨 일이에요? 그 아이와 레이가 안개의 성에 갇힌건가요? "
거의 소리치듯 의뢰국 직원의 어깨를 붙잡아 묻는다. 저 끔찍한 곳에서 두 사람만이..
" 돌려보내 주세요! 그 두 사람만 내버려 둘 순 없어요! 저도 도로 돌아가서 싸우지 않으면...!!!! " -
808 카인 - 아펠로나 (45963E+51) 2016. 5. 18. 오후 10:35:38"안돼."
가겠다는 아펠로나를 말린다.
"정말로 돕겠다면 안가는게 좋아. 우리가 가봤자 레이녀석이 지킬 사람이 더 많아져서 방해일 뿐이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건 가끔은 방해가 되지 않게 물러나는것도 포함되는거다."
"날 믿어. 레이 녀석 강하거든." -
809 ◆0tNar1euJQ (51143E+50) 2016. 5. 18. 오후 10:42:02단언컨데 . .
모레딕은 저주야 .... -
810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10:43:05모바일이었군요....캡틴 ;;;;
메모에 써두고 복붙하는건 안되나요? -
811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10:43:46설마 레주.... (아련 (절레절레
힘내요... -
812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10:46:17>>810 하나하나 왔다갔다하다가 하나가 튕기기도 해서 흑흑
-
81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0:46:25" ... ...응. "
순간적으로 흥분한 아펠로나의 귓가에 카인의 침착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잠시만 움직임을 멈추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입에서 힘겨운 단어가 흘러내린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견딜수가 없다. 까딱 잘못한다면, 그 둘은 어떻게 되는가.
애초에 레이는 자신을 지키러 안개성에 갔다. 그렇다는 것은 최소한 그가 위험에 빠진것은.. 아니, 내가 아이들이 다리를 건너는것을 막기만 했더라면, 최소한 그러기만 했더라면. 아냐. 내 잘못이 아니었어.
하지만 이곳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건 나였잖아. 누나를 자처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내 잘못이었나?
내 잘못이었어.
" ... "
아펠로나의 손이 절망스럽게 올라가 그녀의 얼굴을 가린다.
미안해 모두. -
814 이름 없음 (43142E+49) 2016. 5. 18. 오후 10:47:37다꺼져 ! !!!!!!!!!!!
이제부터 컴레다!!!!!!!!!!좀만 기다려 금방 불타이핑해오마! -
815 ◆0tNar1euJQ (32062E+48) 2016. 5. 18. 오후 10:52:11아스카는 흙을 일으켜 코끼리의 진로 방해를 시도합니다 . . .
만 코끼리가 밟는 힘이 엄청나 되려 아스카의 아우라와 흙이 콰직콰직 밟힙니다 .
코끼리가 세게 흔들어버리자 아스카는 되려 땅으로 떨어져버립니다 .
다행히 본인이 조종한 흙 위에 떨어져 큰 사고는 면합니다 .
ㅡ 의뢰 수행이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 그냥 본부로 다시 돌아가 다른 의뢰를 받는 게 어때 ?
.
검기에 흙먼지가 깔끔히 베이며 미스틸의 얼굴에 검기의 부분이 스쳐 상처를 냅니다 .
단검은 제속도로 날아가지만 여자가 휙 피해버린 데다 속도가 느려져 여자가 너무나 쉽게 피해버립니다 .
도대체 뭘 쓴 건지 육체 활용도 자체가 아예 저하됩니다 .
' 침식 ' 상태이상이었음이 드러납니다 .
미스틸의 육체활용도가 30퍼센트 감소합니다 . ( 평소속도의 70퍼센트만 가능하단 소리 . 즉 너님 이속이 30퍼 감소 -)
그렇지만 공격이 안 날아가는 건 아닙니다 . 느려진 탓에 더럽게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검기 하나를 부수는데 성공합니다 .
생각보다 여자의 검기가 그리 세진 않나 봅니다 .
ㅡ 뭐이리 엉성하지 . 기본이 부족한가봅니다 .
여자가 웃으며 노래합니다 .
" 저따위 피조물들 따위가 감히 .
인간은 인간을 초월한 존재를 이기지 못한다 "
.
애쥬라는 상자 파기 . 자료들이 드러납니다 . 아우라를 발동해 몸을 녹입니다 .
레아나는 몸에 꽃이피고 나서 바보가 된건진 몰라도 이동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 이제 막 다인의 냉장고 입구에 들어섭니다 .
거리가 그리 많이 떨어져 있진 않습니다 .
광물이라고 이 아저씨야 .
시현은 확인해보자 레아나가 쓰던 보석마술의 원료인 순도 높은 광석임을 알아차립니다 .
ㅡ 길가의 싸구려 내지는 값어치를 매기기조차 없는 가치 없는 것이 아니다 . 이것은 정교한 솜씨와 손질을 거친 광물 .
그리고 알트루리아 제국의 휘장무늬가 새겨진 . . .
!
레아나의 고개가 시현을 항해 있습니다 .
시현의 하베르가 시현의 머릴 잡아당깁니다 .
ㅡ 그것보다 얜 언제 온거야 ? !
.
아펠과 카인은 서로 옥신각신 .
의뢰국 사람들이 정신없어보입니다 .
일단 상황정리 및 파악중인 직원을 찾아 연락하거나 상황을 지켜봐봅시다 . 아니면 다른 의뢰 수행하러 가거나 . -
81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0:53:12옥신각신이었어?!
-
817 카인 - 아펠로나 (32062E+48) 2016. 5. 18. 오후 10:53:20울지마라 라고 할것인가 실컷 울어두라 할것인가.
일단은...
"일단 울어둬라."
그러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감정 해소가 될테니까.
"죄책감을 느끼나?"
-
818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0:54:37>>816 나름 ? :3
-
819 아스카 료우◆kdR/PGMACk (66493E+52) 2016. 5. 18. 오후 10:56:56때려치자. 허허허허허허허허 본부로 복귀한다
"망했소 허허" -
820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10:58:03허허 왜 아스카 의뢰는 저러냐 허허
-
821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0:58:44...셀레네...는?
-
822 조 온 (15323E+54) 2016. 5. 18. 오후 10:58:57온주 갱신! 물안개 상황은??
-
823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11:00:50무언가를 던지는건 아직 실력이 부족해...
두통이 사라질려하니 공격이 느려져.... 한번만 잡으면.... 한번만 후려치면 될텐데...
"초월.....?"
그냥 평범하게 미친 여자가 아니란거군.....갑자기 왜 모래시계가 떠오른걸까?
일단은 지금 상황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일단 검기는 약하니 계속 달려가자.
최대의 속도로 다리를 뻗으며 달려갔다. 급소로 날아오려하는 검기는 부셔버리며
여자의 머리를 후려치기 위해 계속 앞으로 갔다.
//역시 모래시계가.... -
824 조 온 (15323E+54) 2016. 5. 18. 오후 11:01:10"넌 나랑 놀아 못생긴 년아."
갑자기 온이 등장한다.
그대로 광년이에게 근접해서
완벽히 익힌 [이도찌르기] 시도한다.
공격을 짓이기고...다음은 상대를 짓이긴다..! -
825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11:01:15"이런. 시현의 하베르가 머리를 잡아 당기는 걸 보면 그리 안전한 상황은 아닌 거 같네요?"
머리를 잡아 당가는 시현의 하베르를 보며, 혀를 한번 차고는 고개를 시현쪽으로 돌린 레아나를 보고 다시 한번 표정을 구긴다. 이거 참. 왜 따뜻한 나를 보지 않고, 남자라고 시선을 주는거예요? 이 상황에는 맞지 않는 농담일까. 37번 박스를 부시려고 하면서 레아나에게 집중하고는 시현에게 말한다.
"시현, 신체강화술이라고 에스 리베르 보스, 비엔트 곡스 아토라. 이렇게 주문을 외우고 손 같은 곳에 거는 마법이 있거든요? 결론은 제가 어그로 끌면서 도망다닐테니. 잠시 갈라설까요?"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제거함) 64 18(제거함) 3(제거함) 90 82 79 > -
826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11:01:29미스틸이 맞고있어요 조 온주! 어서오세요!
-
82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1:02:04" ... "
'죄책감을 느끼느냐'고 물어오는 카인의 대답에 깊은 한숨을 쉬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 위험한곳에 두 사람만을 놓아두고 왔다는 사실에 문이 열리고 난 후에 잠시 우울했던 감정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자책이 몰려온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좋을텐데...
" ...정말... "
울어도 좋다는 말에 조금씩 눈시울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간다. 그리고 나선 조금의 희망이라도 붙잡아 보려는듯이 낮게 잠긴 목소리로 단어 하나하나를 중얼거리듯 이야기한다.
" 무사하겠지..? 두 사람? 무사히 돌아와서.. '의뢰를 끝냈다'고 말하겠지? 아니, 의뢰를 끝내지 않아도 좋으니까 멀쩡히 오겠지? 그렇지? "
처음엔 힘이 없었으나, 점점 끝으로 갈 수록 자신을 위로하듯이, 보이지 않고 닿지도 않는 그들을 응원하듯이 점점 말의 세기가 강해진다.
" 정말로, 그렇겠지? " -
828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02:38>>821 . . . ( 절망
횃불을 밝히자 셀레네는 주변의 상황이 보입니다 .
. . . ? 웬 바이올린 모양의 장난감 하나가 보입니다 . 바로 앞에서 . -
829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11:03:08일단 모래시계가 저 속도를 늦추는걸 막아줄것같아요!
어서가져와주세요! 으앙! 미스틸은 맞느라 바빠요! -
830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11:03:38온주 어서오세요!
-
831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5285E+52) 2016. 5. 18. 오후 11:05:32레아나 양의 보석이 왜 여기에?
"흡."
시현은 머리를 당기는 하베르를 떼어 감싸안고, 애쥬라 쪽을 슬쩍 봤다. 지금 시현은 하베르는 안중에도 없이, 레아나를 경계할 뿐이었다.
"갈라서는 게 좋을지도 모르지만, 당신, 여기 길은 압니까?"
에스 리베르 보스, 비엔트 곡스 아토라. 시현은 조용히 주문을 외우며, 시선은 레아나에게 고정하고, 애쥬라에게 물었다. -
832 조 온 (90354E+47) 2016. 5. 18. 오후 11:05:51다들 안녕하세요!
>>829
?? 어디 있는지 찾았어요? -
833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08:59모래시계 나오지도 않았는데 뭐라는 거야 ㅇㅂㅇ
-
834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1:09:42"...바이올린?"
그것도 장난감. 게다가 바로 앞. ..조금 불길하다고 생각하는건 비약적인거려나.
한 팔로는 책을 껴안고, 다른 팔로는 횃불을 들고 주변을 밝혀. ...조금, 걱정되네. 레이는 나보다 훨씬 강하지만, 그래도.
....으응, 여기서 가장 위험한 건 나같지만.
혹시 모르니까 바이올린에서 조금 떨어지고 책을 살펴. 이상한 점은 없겠지..?
-
835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11:10:45"길이라면.... 당연히 모릅니다. 시현은 지금 이곳의 구조를 알고 있지요? 대충 어떻게 되어있는지 좀 알려줄래요? 이대로 계속 같이 있으면 저 레아나가 쫓아와서 잡을 거 같은데."
빠르게 말을 이어가면서 말한다. 냉장고 정리가 뭐 이리 힘든지. -
836 아스카 료우◆kdR/PGMACk (66493E+52) 2016. 5. 18. 오후 11:11:15어디 제가 필요한 곳이 있습니까 팔팔한 늙은이입니다 허허
-
837 카인 허스트 (45963E+51) 2016. 5. 18. 오후 11:12:37... 그런가.
아펠로나에게 말했다.
"죄책감을 느낀다면 현재 할수 있는것부터 하는거다. 죄책감에대해서라면 내가 제일 잘 아는거지."
"뭐든 해라. 옳다고 생각하는거라면 뭐든. 위선이든 자기 합리화든 뭐든 해. 그렇게 해서 라도 죄책감을 억눌러. 자책 하는건-"
"- 너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지 않아."
그렇게 말하고는
"나는 일단 주변 사람중 그나마 여유 있어 보이는 사람이나 우리가 도움 줄수 있는 사람을 찾을거다."
"같이 찾을건가? 아니면 자책이나 하고 있겠어?"
상황정리 및 파악중인 직원을 둘러보면서 말했다. -
838 이름 없음 (02679E+51) 2016. 5. 18. 오후 11:12:50>>836 냉장고로 원츄☆
-
839 아스카 료우◆kdR/PGMACk (66493E+52) 2016. 5. 18. 오후 11:13:25냉장고는 흙이 허허
-
840 이름 없음 (02679E+51) 2016. 5. 18. 오후 11:13:26원츄라고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컴온☆ (?
-
841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11:13:42그러고보니 그러네요
모래시계가 안에 있다고만 들었지...
순간 모래시계가 시간을 어쩌구 한게 생각이 나서.. -
842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5285E+52) 2016. 5. 18. 오후 11:14:42"후, 시간이 없으니 한 번만 말하겠습니다."
시현은 애쥬라에게 레아나를 따돌릴 수 있을 만한 경로를 간략하게 일러줬다.
"그럼, 있다가... 아, 잠깐. 제가 애쥬라 양과 떨어졌다간 제가 얼어죽을 것 같은데요."
해동제를 챙겨뒀어야 하는데. 계산 실수에 치가 떨렸다. -
843 아스카 료우◆kdR/PGMACk (66493E+52) 2016. 5. 18. 오후 11:16:25그럼 냉장고로 지원 가겠습니다 허허허
-
844 카인주 (59111E+48) 2016. 5. 18. 오후 11:17:19>>836
음. 약초 채집은 어떨까요.
아니면 고아원이나.
안개성쪽은 이제 쫑난것 같은데. -
84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1:17:52" ..... "
급히 붉어지던 눈을 수습해 눈물이 나오는것만은 중단시킨 후에, 카인의 말을 듣고 다시금 고개를 들어 그를 따라 직원들을 둘러본다. 다들 레이와 하얀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이 위험에 빠진것은 내탓이다'하고 자책을 하는 자는 없었다.
" ...같이, 찾자. "
..그래. 그의 말이 맞다. 여기서 가만히 있어보았자 변하는 것은 없다. 그들에게 정녕 도움을 주고싶다면.. 아곳에서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하는것이 우선이다. 그것이 뼈에 사무치게 슬프더라도.
" ..그런데, 어디부터 찾을까. " -
846 애쥬라 헨리에타 - 시현 엘리야 (02679E+51) 2016. 5. 18. 오후 11:19:58시현이 말하는 구조를 단단히 기억하며 듣고 있던 중, 얼어죽을 거 같다는 이야기에 눈을 내리깔고 무언가 생각하는듯 하던 중 안심하라는듯 어깨를 툭툭 건들였다.
"제가 어그로 끌면 시선이 제쪽으로 바뀔테니. 그동안 해동제를 찾으면 될겁니다. 시현 능력도 사용하기 좋고..." -
84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9407E+53) 2016. 5. 18. 오후 11:20:28피곤하네양. 예에, 우리존재 화이팅... (음침
아무튼 인양해양. 지금 껴도 되는 상황인가영? -
848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11:20:31>>843 어서오시지요. 호호.
-
849 아스카 료우◆kdR/PGMACk (86926E+48) 2016. 5. 18. 오후 11:20:54감으로 적당히 찍어야지
-
850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11:21:00웰컴.
지금 모두가 혼비백산중.
아니 혼미백산이던가? -
851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21:16쓰는중 . 잠시만 커피쏟아서 수습좀 하고 올게 ㅠ
-
852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11:24:20어이쿠.
데이진 않았죠? -
853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5285E+52) 2016. 5. 18. 오후 11:24:37레주, 다인의 냉장고 칸과 시현 일행이 처음에 들어갔던 해동제 있던 칸은 꽤 많이 떨어져 있나?
아니면 방마다 해동제 상자가 있는 식? -
854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11:25:17>>847 어서오세요! 끼어도 될거예요!
>>851 레주 무슨 일이 계속하여 일어나군요... 다녀오세요! 힘내세요! -
855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25:26
>>853 자료칸을 제외한 나머지 박스 안에 해동제가 3분의 1 확률로 들어 있다 .
너네가 다른 건 안 까봐서 설명을 못했을뿐 . -
85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1:26:17아펠로나랑 카인 안개숲가서 보스레이드 도울래?
-
857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1:29:15오늘의 캡틴은 수난이이이이이.....
-
858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11:30:40>>856
그럴까...
카인이라면 그래도 어찌 저찌 하면 갈듯한데 아펠이 갈까싶은 생각때문에... -
859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5285E+52) 2016. 5. 18. 오후 11:30:50"후, 방마다 해동제가 있을지... 뭐, 그래요. 일단 갈라집시다. 신호해주세요."
레아나를 바라보며 뒷걸음질치다, 애쥬라가 신호를 주면 갈라져 뛸 준비를 한다. -
860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32:43셀레네는 주변이 어두워져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방울 소리가 세번쯤 울린 뒤 주변에 발랄한 호두까기 인형 음악이 흐르기 시작함을 알아차립니다 .
다음 순간 , 셀레네는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파랑새 네 마리를 발견합니다 .
순간 셀레네의 오감이 오싹해지며 직감적으로 위험함을 느낍니다 .
책을 들여다보자 ' 청 ( 靑 ) 을 피하라 ' 라고 적혀 있습니다 .
[ 현재 가장 위험한 상황 . 피해라 . ]
시야 확보는 거의 한치앞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
밤의 농도가 짙습니다 . 갑자기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
ㅡ 사실 실라에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안개지만 .
바이올린이 즐겁게 울립니다 . 어느샌가 바이올린은 눈앞에서 사라져 있습니다 .
ㅡ
[ 지금 안개성 텔레포트 불가 ]
-
861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32:50>>820 뭐 이런 거도 있고 저런 거도 있지 뭐
ㅡ
아스카 료우 의뢰 수행 실패 .
다른 의뢰를 선택 바랍 . . . 니다 .
ㅡ
여자의 등뒤에서 갑자기 허공에 모래시계 하나가 펑 하고 나타납니다 .
모래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
검기는 부숴지기 시작하지만 미스틸은 점점 ,점점 , 조금씩 , 천천히 , 몸이 느려져가기 시작하는 걸 알아차립니다 .
이동속도가 50%까지 감소합니다 .
Maximum 효과 .
미스틸은 몸이 자꾸만 느리게 느껴집니다 .
답답해 미칠 것만 같습니다 .
[ 평소에 이동속도 반만 느려져도 미칠 지경인데 저정도 되면 . . . ]
미스틸은 힘겹게 싸워가지만 점점 맞서싸우기 힘들어짐을 알아차립니다 . 여자가 까르르 웃습니다 .
여자가 점점 공중에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
" 인간은 나를 이길 수 없어 . 네가 감히 나를 보았다고 말하고픈 게냐 ? ! "
여자가 미친듯이 악을 쓰기 시작합니다 . . .
ㅡ 그러고보니 저 여자 , 인간은 맞던가 ?
그런데 그 때 , 조 온의 이도찌르기가 명중해버립니다 .
여자는 순식간에 옆쪽을 공략당해버립니다 .
모래시계가 공격당하진 않지만 본체의 허리가 크게 다칩니다 .
여자는 크악 하고 피를 내뱉다가 곧 조온에게 미친듯이 검기를 날려대기 시작합니다 .
파란색 검기가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 그것도 나선형으로 .
ㅡ
박스와 눈길끌기는 동시에 불가능 .
야 누가 맘대로 29번 박스 제거했다고 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 부수기만 했다니까 . 데이터 파괴는 아직 안 했어 .
애쥬라는 레아나에게서 어그로를 끄는데 성공합니다 . 곧 오싹한 죽음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
시현 주문 발동 . 신체강화가 발동합니다 .
-
86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1:32:59>>858 아펠은 의뢰 끝나면 바로 온 도와주러 가겠다고 한 약속이 있으니까 아마 가자고 하면 갈거야!
-
863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33:27꼭 텔포할 필요없이 의뢰국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너네들 상황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날려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
굳이 의뢰장소에 가야한다는 법은 없는데 . -
864 이름 없음 (02679E+51) 2016. 5. 18. 오후 11:34:31아, 박스 부수기랑 데이터 부수기랑 별개라는걸 잠시 망각을. 죄송합니다....!
그건 그렇고 이제 어그로 끌었으니 도망을 쳐야하는데... -
865 아스카 료우◆kdR/PGMACk (86926E+48) 2016. 5. 18. 오후 11:34:55허허허 냉장고나 가자 얼어죽으면 곱게라도 죽겠지 허허허허
-
866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35:05현재 상황 요약 ㄱ
안개성 : 셀레네 단독 나이트오브헬 . 레이는 왜 또 이럴떄 사라져 ㅗ
물안개 : 꺄하하하하하하핳 ★ ( 공동묘지 민폐녀의 진상
냉장고 : 아오 추워 . . .
아스카 : 허허허 -
867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1:35:30셀레네 공포물인데요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호러영화 찍는 느낌ㅋㅋㅋㅋㅋㅋ심지어 책에 경고까지 떠...! 그건가! 착신아리!(패닉 -
868 조 온 (26106E+45) 2016. 5. 18. 오후 11:36:18"...!"
하.저기 모래시계가 있었군.
"조금만 기다려 봐.금방 죽여줄게."
파란색 검기...그것도 나선형...피해버리면 그만.
[무쌍난무]
무쌍난무는 본래 공중에 떠오르는 것이 먼저인 기술이다.
무쌍난무를 통해 회피하려고 한다..그리고 공격의 대상은...
저 광년이가 아닌 '모래시계'. -
869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5285E+52) 2016. 5. 18. 오후 11:37:04>>864 시현이 알려준 도주경로를 바탕으로 레아나를 유인해 따돌리고 다인의 냉장고로 되돌아온다고 하는 것이?
-
87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1:37:04다이스갓 도와주세요. 온을 도우러 갈까요 의뢰국에 남아 셀레네를 도울까요?
.dice 1 2. = 2
1. 온을 도우러 가
2. 셀레네에게 조언을 해줘 -
871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11:37:30>>870
잘했다 다갓 -
872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1:37:33>>870
다갓은 로리를 좋아하는 걸로(..) -
873 카인주 (37534E+52) 2016. 5. 18. 오후 11:38:13그런데 캡틴?
카인이 주변에 그나마 여유있는 사람을 찾아본다고 썼는데요. -
87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1:38:48좋았어!..?
레주! 아펠이 셀레네와 소통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
875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11:39:4629번 박스의 종이도 찢어버린다. 어그로도 끌고, 구조도 시현에게서 알았으니 이제 도망가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솔직히 저걸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오싹한 기분에 팔을 몇번 쓸어내리고는 시현이 알려준 대로 다른 방으로 뛰어서 도망을 간다. 저기 있는 레아나는 속도는 느리니 괜찮겠지.
-
876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1:40:24직감적인 불길함, 책에 떠오른 청, 그러니까 푸른색을 피하라.
파랑새는 행복이나 행운의 상징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는 다를테고, 저건. 저건 분명히. 위험하니까-
피하자.
푸른 새를 피해 뛰자. 정 안되면 폰을 불러서 타고 도망치는 것도.
호두까기 인형.
안개.
바이올린 소리.
....여기는 꿈일까. 책이 반응하는 걸 보니까 평범한 곳은 아닌 것 같은데. -
877 아케니아 (31925E+48) 2016. 5. 18. 오후 11:40:24어디보자 일단 미스틸부터 해결하고 보자. 저정도 둔하면 뭔가 이상징후가 있는게 분명하다. 정화술을 준비하자. 상태 보고 정화술 여러번 쓸 준비도 하고.
치유, 해제, 정화.
제어, --- , 정화.
"사프라나, 전체 상황 한번 보고 부탁드립니다! 온, 미스틸 회복하는대로 두사람을 보호술로 링크 할 겁니다, 유념 하고 있어주세요!" -
878 미스틸 (80813E+46) 2016. 5. 18. 오후 11:41:24"하아....저게 설마...."
설마 했지만 아무리 봐도 저건 모래시계다.
아까부터 초월 어쩌고 하는것도 수상하고 인간 어쩌고 하는것도 이상했다.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모래시계....
"일단 모래시계....저게 날 귀찮게 하는거냐...?"
온이 주의를 끄는 동안 여자의 후방으로 몸을 낮춰 접근하려합니다.
-
879 카인주 (27209E+49) 2016. 5. 18. 오후 11:43:47우리 어쩌지...
일단 주변 사람 찾아야 하나? -
880 애쥬라주 (02679E+51) 2016. 5. 18. 오후 11:44:17>>869 알겠습니다. 이번턴에 도망가고 다시 되돌아오고. 이건 컴퓨터랑 게임하는 기분이네요.
-
881 시현 엘리야 ◆43MTaDZrig (45285E+52) 2016. 5. 18. 오후 11:44:23애쥬라가 뛰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달려 도망간다. 옆쪽 방으로 가서, 그 방의 상자 하나의 내부를 스캔하여 해동제가 있는지 본다.
-
88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1:47:55>>879 일단 베로로 셀레네와 소통을.. 아 이건 못하지..
직원들 멱살잡고 물어보자고!! -
883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1:49:08레이는 뭔가 저번 이벤트 부터 갑자기 사라지는 듯...
(저번 스토리에서도 갑자기 사라지더니 중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ㅇ... -
88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98015E+50) 2016. 5. 18. 오후 11:50:51베로는 통하지 않는다. 난 그 아이와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가 없다.
그 사실이 그녀를 답답하게 만들었지만 최대한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그 사실이 아펠로나에게 의지를 불어넣어 준다.
일단은 다급히 그 하얀아이와 레이를 구하려 드는 직원들 중에서 그나마 한가해보이는 사람을 붙잡고 비장하고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한다.
" 안녕하세요? 전 방금 안개성쪽에서 텔레포트 당한 사람인데요. 지금 정확히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이야기 좀 해주세요. " -
885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53:53>>874 음슴 .
쩝 -
886 카인 허스트 (32062E+48) 2016. 5. 18. 오후 11:54:29저쪽 상황에 대해 조금이라도 정보를 공유 하는게 좋겠다.
아펠로나를 따라가 이어서 말한다.
내가 거기서 봤던 검은 동굴이나 이상한 장치 넘쳐흐른 물 그리고 강력한 스파크 이상하게 맑은 날씨등을 설명해 줬다. -
887 ◆0tNar1euJQ (43142E+49) 2016. 5. 18. 오후 11:55:21다음턴에 새판 세우고 이벤 종료 예정 .
현재 에피 2 진행 약 3-40% -
8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08765E+49) 2016. 5. 18. 오후 11:57:24레냐갱..은 내일 시험이라 자야하는데
-
889 셀레네 에덴기엘라 (09105E+50) 2016. 5. 18. 오후 11:58:17사실상 셀레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고(..)
그냥 오너로써 조언을..(눈물 -
890 조 온 (26106E+45) 2016. 5. 18. 오후 11:58:18어서오세요 레냐주!
어서 자세요! -
891 애쥬라 헨리에타 (02679E+51) 2016. 5. 18. 오후 11:58:48레냐주 어서오세요! 시험이 내일이면 일찍 주무시는게...
-
892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전 12:01:05레내주 어서와요!
...주무세요! 시험이라니! -
893 아스카 료우◆kdR/PGMACk (31344E+54) 2016. 5. 19. 오전 12:02:39한 가지 충고드리자면.
시험 전날은 공부를 많이 하시는 것 보다는 일찍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전 페이스 찾기에도 도움이 되고요.
주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894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전 12:04:05레냐주 힘내세요!
-
895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04:35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583851/recent
새판 .
판정 들고오마 . -
896 카인 허스트 (41296E+54) 2016. 5. 19. 오전 12:15:30만약 죽는다면 그대 옆에서...
뭐 수류탄핀이라도 뽑나? -
89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전 12:19:44얀데레?
-
898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24:15카인과 아펠은 상황 보고 완료 . 곧 의뢰국 사람들이 바쁘게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바쁘게 움직입니다 .
의뢰국 사람들 중 한가해보이는 사람은 없네요 . 모두 다급해하고 있습니다 . 안개성 쪽에 조치를 취하질 못하는데다 현장 인력을 긴급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조차 못한단 사실이 밝혀지자 패닉합니다 .
" 낭패로군 . 안에 사람이 있어 대형 무기를 투하하기도 어려운데 . . . "
" 이를 어쩌지요 ? "
" 할 수 없소 . . . 저런게 왕국을 덮치기 전에 . . . . 어서 포격을 . "
" 지금 안에 아르토리아 학생이 . . . ! "
. . .. 카인과 아펠은 눈치껏 상황 보고 살펴봅시다 .
그러나 아무리 물건을 투입하고 텔레포트를 시도해도 결계에 막혀 결국 무용지물이 됨을 알아차립니다 .
실라에 태양빛이 내렸다는 말을 들은 의뢰국 직원들이 경악합니다 .
" 어떻게 햇빛이 ? 우리 왕국에 햇빛이 쬐어지는 곳은 없다고 봐도 되는데 . . . "
" 저 성 자체가 주술에 걸린 걸까요 ? 사전 조사 때는 전혀 햇빛이 쬐지 않았는데 . . . "
" 잠시만요 , 결계 안에 미확인 생물체 확인 ! "
카인과 아벨은 의뢰국의 상황 중계 화면에 , 분명히 보이는 검은 그림자를 발견합니다 .
지지직거려 워낙에 화면 판별이 힘들지만 분명히 검은 사람의 그림자가 있었음이 확인됩니다 .
ㅡ
애쥬라는 멀리멀리 도망갑니다 . 냉장고가 넓어 어디가 어딘지 다 똑같아보이긴 하지만 일단은 무조건 튑니다 . 애쥬라는 냉장고 공간이 엄청나게 넓은데 입구는 달랑 하나라는 걸 깨닫습니다 .
레아나가 등뒤에서 애쥬라를 쫓아옵니다 .
ㅡ . . . ?
아까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져있습니다 ? !
ㅡ
셀레네는 죽어라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
셀레네는 책이 어둠이 존재하는 공간을 ' 마술이 발동하는 공간 ' 이라 규정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
셀레네는 새 네 마리가자신의 뒤를 쫓아 날아옴을 인지합니다 .
셀레네는 자신이 입고 있던 교복자락이 한 마리의 푸른새에 의해 칼로 잘린 것처럼 정확히 반듯하게 썰려나감 ( . . . ) 을 발견합니다 .
어디선가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 Talesweaver , 나는 이야기를 짜는 사람 . ]
. . . 아이고 .
그런데 그 순간 셀레네의 뒤에서 날아오던 파랑새들이 한 번에 깔끔하게 목이 따여버립니다 . 셀레네의 발치에 네 개의 새 머리가 굴러다닙니다 .
ㅡ ?
동시에 , 갑자기 찾아왔던 어둠이 서서히 걷혀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
" . . . 유감이군요 . 저라면 몰라도 , 제 후배를 괴롭힐 생각이셨다면 그냥 넘길 수는 없습니다만 . "
셀레네는 지금 이 순간 , 너무도 절실히 필요했던 익숙한 목소리가 뒤에서 들림을 인지합니다 .
ㅡ
조 온은 나선형의 파란색 검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정교하고도 테크닉하게 날아옴을 맞고나서 알아차립니다 .
무쌍난무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고들고 간파해 나선의 파란 검기가 조온의 가슴팍에 맞아 명중해버립니다 .
여자는 꺄하하하 하고 웃으며 다시 한 번 나선 검기를 날려버립니다 .
검기가 아까의 엉성함과는 다른 극한의 갈고닦은 테크닉으로 날아옵니다 . 게다가 거의 속도도 빨라 눈앞에서 즉사기가 날아오는 느낌 .
ㅡ 뭐지 ? 어느 틈에 저리 정교하게 . . .
조 온은 등 뒤의 모래시계가 모래가 흐르고 있음을 인지합니다 .
* 에일라의 모래시계 : 스킬 발동에 필요한 쿨타임을 최대 1 ~ 3 턴까지 줄여준다 .
조 온은 무쌍난무가 간파당함을 깨닫게 됩니다 .
사프라나는 어째서인지 정지되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 !
온과 미스틸에게 동시에 보호술 링크 ㅇㅋ .
둘의 방어력이 소폭 상승합니다 . 온은 처맞은게 보호술 덕분에 피해가 줄어듭니다 .
미스틸은 어찌어찌 겨우 접근 완료 . 검기에 몇 대 얻어맞긴 합니다 .
여자가 완전히 조온을 끝장내려고 조온에게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
조 온의 몸이 뻣뻣해지기 시작합니다 . 또다시 질량 증가 마술이 발동하기 시작합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벤 종료 . -
89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전 12:24:54테일즈위버?!
-
900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25:44Tales : 이야기 ( 들 ) . 여기서는 서사시 등 이야기 엮음을 의미 .
Weaver : 직물을 짜는 사람 .
Talesweaver : 이야기를 짜는 사람 . 일종의 작가 등의 은유적 표현 . -
901 아스카 료우◆kdR/PGMACk (31344E+54) 2016. 5. 19. 오전 12:26:22제 레스가 씹혔군요.허허허
-
902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전 12:26:49접근 했다!
이제 메이스로 모래시계를 부셔버리면 되겠다! -
903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전 12:27:05레이이이ㅣㅇ이ㅣ!!!!!!!!!
-
904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전 12:27:12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905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28:19>>901 레스 확인 .
저기 , 아스카주 .
>>865 처럼 레스를 쓰면 저게 캐릭이 하는 말인지 캐릭주가 하는 말인지 구분이 쉽지 않은데 .
내가 저걸 보고 레스주가 하는 말인지 캐릭이 하는말인지 어떻게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 .
그리고 레스가 씹혔다고 말하고프면 적어도 씹혔다고 생각한 레스가 뭔지는 들고와줘야 하지 않나 .
적어도 그게 좀 더 편하고 서로에게 예의이지 않을까 ? :3 -
906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29:02조 온의 무쌍난무가 처음으로 간파당했다 ㅇㅂㅇ
여자는 매우 패턴이 단순하당. 다만 이는 조온도 마찬가지 ? -
90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전 12:30:19수고했어 레주!
-
908 아스카 료우◆kdR/PGMACk (31344E+54) 2016. 5. 19. 오전 12:30:46허허 죄송합니다. 어찌 지금 상태가 상태였더니 묘사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스레주께 민폐를 끼쳐드렸군요. 다음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909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전 12:35:15>>906
여자 패턴이 뭐였더라..
(멍청해서 기억이 안 남.
(나중에 봐야지. -
910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36:45인형들의 공통점 - 사실상 '공격'이라는 것이 별 쓸모가 없는 에스피다를 제외하고는 세 공격용 인형들은 모두 본체인 아펠로나의 오행속성의 이해에 따라 화속성이나 수속성같은 검기를 넣어 싸울 수 있다.
[ 오행 속성 -> 아펠이 부여할 수 있는 모든 속성 . 제로스타일 제외 , 검기 -> 충격파 공격 으로 대체 요청 . 속성은 오행만 있는게 아니라 겁나 많이 있다 .
더 고급진 속성을 부여하려면 해금조건 있으니 알아두도록 . ]
게다가 이들은 모두 의지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직 '본체'의 명령으로만 움직인다. 이 명령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전할 수 있다.
[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걸로만 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전달방식이 많다 . 뒤의 문장은 삭제 부탁 . 그냥 본체의 명령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고만 수정 부탁드려요
모든 인형들은 아펠과 성장치를 공유하는 걸로 처리 . 다만 , 성장치는 분산되어서 상승한다 . 아펠 레벨 1 할경우 나머지 인형들은 자동으로 0.25씩 레벨업 .
인형들은 아펠의 레벨업으로만 능력치 상승시키기에는 힘들다 . 인형들마다 각각 스킬이 있으며 , 인형들마다 각각 성장치를 다른 방식으로 올릴 수 있도록 설정했수 . ]
1. 폴라미스티스
- 보통은 다들 무표정한 8살 ~ 10살정도의 인간 아이처럼 생겼으며, 여성형은 메이드, 남성형은 집사옷을 입고있다. 그들 모두 어깨나 목에 인형답게 실로 꿰맨 부분이 보인다.
폴라미스티스의 주력 무기는 레이피어와 글라디우스, 스파타와 같은 한손검. 후술할 '알트로', '기네오스'와 스탯을 비교한다면 아마 밸런스 형일듯 싶다.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 위의 별은 어디까지나 아펠의 인형들끼리 비교했을때의 성능이지 , 전체적 성능을 보았을 땐 달라질 수 있다 . 알아두도록 .
방어력 별 하나 올려주시길 요청 . 방어력이 달랑 별 두개면 쟤는 밸런스로 뭐 써보기도 전에 탈탈 털릴지도 모른다 .
밸런스 패치를 위해 이녀석은 속성 부여 불가로 둬도 괜찮은가 ? 요청합니다 . ]
2. 알트로
- 은색의 갑옷으로 무장하였다고는 하나, 사실은 인형답다 해야할지 그 갑옷들은 진짜 철이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이다.(...) 다들 투구로 얼굴을 가린탓에 잘 모르겠지만, 투구 밖으로 삐져나온 각각의 형형색색 토끼귀로 보아 이들은 토끼인형이다. 알트로의 주력 무기는 츠바이헨더, 바스타드 소드와 같은 두손검. '폴라미스티스' 나 '기네오스' 보다 스피드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공격력 하나는 아펠로나의 모든 인형들을 웃돈다.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 마찬가지로 위의 별은 어디까지나 아펠의 인형들끼리 비교했을때의 성능이지 , 전체적 성능을 보았을 땐 달라질 수 있다 . 알아두도록 .
스피드 하나 더 올리는게 낫지 않아 ? 저러면 기어가는 속도인데 .
모든 인형이 쓰는 무기는 무기로 안 친다 . 소환사가 불러내는 거에 따라 달라 . ]
3. 기네오스
- 대체 무슨 나무로 만들어 졌는지 불에 그을리기만 하고 타질 않는 희한한 인형. 그나마 다른 인형들처럼 얼굴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목각인형이라서 그런지 얼굴도 없다. 다만 입고있는 옷은 다들 랜덤이라는 듯.. 기네오스의 주력 무기는 런딜 대거, 스틸레토, 망고슈와 같은 단검. 허나 기네오스의 검술은 쌍검술이기에 두 손에 두개의 단검을 쥐게된다.
기네오스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앞서 설명한 두 인형들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그 대신 스피드가 남달라서 아펠로나의 순발력이 따라주기만 한다면 적에게 쉽사리 맞지 않는다.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 마찬가지로 위의 별은 어디까지나 아펠의 인형들끼리 비교했을때의 성능이지 , 전체적 성능을 보았을 땐 달라질 수 있다 . 알아두도록 .
역시나 마찬가지로 방어력 별 하나만 더 올리시길 . 역시나 무기는 마찬가지로 소환사가 부르는 거지 따로 장착하지 않는다 . ]
4. 에스피다
- 일반 방어용 인형. 비교적 외관의 모습이 제각각인 공격인형들관 다르게 이들은 모두 똑같이 생겨 목에 붉은색 리본을 맨 아펠로나의 키만한 곰인형으로, 공격력은 그녀가 소환할수있는 모든 인형들의 하위호환이나 방어력 만큼은 그녀가 소환할수있는 모든 인형들의 방어력을 웃돈다. 그런 의미로 평소의 용도는 탱커+어그로.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 역시나 마찬가지 . 위의 별은 어디까지나 아펠의 인형들끼리 비교했을때의 성능이지 , 전체적 성능을 보았을 땐 달라질 수 있다 . 알아두도록 .
공격력은 터치 안 하는 대신 방어력을 별 하나 더 붙여주마 . ]
어때 ? 콜 ?
아펠 인형 설정 답레 . -
911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37:45>>908 야이자슥아 . 차라리 공부에 전념할거면 공부에 전념하던가 , 지금처럼 메롱한 상태에서 억지로 굴리지 말고 쉴때는 좀 쉬어 .
-
912 아스카 료우◆kdR/PGMACk (31344E+54) 2016. 5. 19. 오전 12:38:47당분간 쉰다 전하고 여기로 왔습니다. 제가 정신이 없는 이유는 친구놈이 술퍼먹고 한풀이를 시전중인지라.
-
913 카인주 (20704E+51) 2016. 5. 19. 오전 12:43:58>>911
욕데레 캡틴 -
914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45:44>>912 들어줄 신뢰와 믿음이 있다면 그 친구에게 집중하고 ,
그럴만한 가치와 믿음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냥 단칼에 자르고 와 .
그렇게 미적지근하게 있어서 너에게 뭐가 도움이 되겠냐 .
그리고 술퍼먹고 한풀이하는 게 정말 속에 있는 울분과 서러움을 토해내는 건지 아니면 그냥 술처먹고 지랄하는건지 정도는 너도 구분할 수 있지 않겠냐 . -
915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49:40그리고 모두들 증발했다 ( 휘잉 . . .
-
916 카인주 (93329E+56) 2016. 5. 19. 오전 12:50:45있엉.
뭐라할지 고민중이었당. -
917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전 12:50:50저 아직 있어요!!
-
918 아스카 료우◆kdR/PGMACk (31344E+54) 2016. 5. 19. 오전 12:52:51언제나 삶의 경험은 중요합니다. 스레주에게 있어서도 그렇고, 그것이 저에게도 다른 경험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겠지요.
저 친구든 다른 친구든, 한풀이를 하는 이유는 자기 말을 누가 들어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저는 항상 나는 듣기만 하지 네 의견에 공감하거나 이해해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그 이야기를 들어만 줄 뿐, 저는 잠깐의 시간 손해와 술이라는 이득이 있으니까요.
저와 스레주의 가치관은 다릅니다. 친구는 말 그대로 들어줄 사람을 바라였고 저는 들어주는 사람으로써 노력하면서도 제 여기활동인 스레딕에도 집중하는 것이므로 저는 제 행동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구분하지요. 저는 이 친구의 여자친구를 알고(제 후배입니다.)그 이야기도 들었으니 이번에 나는 중립으로 있겠다. 라는 선언까지 한 것이고요.
스레주도 아시리라고 느낍니다. 현실에서 해결해주진 않아도 들어줄 사람 하나쯤 필요하다는 사실은요. 살면서 꽤 뼈져리게 느낀 터라서, 이렇게라도 하고 있습니다. -
919 카인주 (46527E+54) 2016. 5. 19. 오전 1:08:19흠.
약간 다운 된듯한데.
같이 일상이라도 할사람? -
920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2:29>>918 내가 너무 가볍게 말한 게 아닐까 노심초사한다 .
당신과 나의 다른 가치관을 무시하고 가볍게 , 무시한 것 처럼 말을 한 것만 같아 미안합니다 .
들어주는 역할로써 있는 것이라면 , 그리고 과정에서의 여가활동이라면 거기에 대해서 뭐라할 생각은 , 태클 걸 생각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
미안합니다 . 내 입장의 말만 한 것 같은 느낌이군요 . 미안합니다.
-
921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전 1:22:50슬슬 졸려서 이쯤에서 퇴장 .
잘자시와요 . 그리고 미안합니다 , 아스카주 . -
922 아스카 료우◆kdR/PGMACk (56307E+54) 2016. 5. 19. 오전 1:28:21사과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술 때문에 조금 흐려진 판단상태이기도 하고 제가 이해를 이상하게 하진 않았나 하니까요.
좋은 밤 보내시길 바라며 저도 이 빽빽이를 집에 보내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
923 카인주 (41296E+54) 2016. 5. 19. 오전 1:47:05잘자요 다들.
-
92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06504E+52) 2016. 5. 19. 오전 2:04:17@v@
-
925 카인주 (94388E+55) 2016. 5. 19. 오후 12:28:27갱신
-
926 카인주 (77211E+53) 2016. 5. 19. 오후 12:39:36심심해서 적어본 인물 관계
[조온] - 라이벌
[엠프레스 브래들리] - 어느정도는 맘놓고 얘기할수 있는 친구
[카얀 트카프네스] - 큰 접점 없음
[시현 엘리야] - 약간 사무적인 동료 관계
[아스카 료우] - 접점 없음
[에드워드 지켈/헨리 하이드] - 그냥 조금 예의있는 동료(에드워드) 건방진녀석(헨리 하이드)
[미스틸 리블 루블랑] - 큰 점접 없음
[엘드리 니로르 아브룹툼] - 큰 접점 없음
[일레니엘 라 페니체] - 큰 접점없음
[애쥬라 헨리에타] - 큰 접점 없음
[세라플리 K.헤레트] - 큰 접점 없음
[셀레네 에덴기엘라] - 동심으로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잠재워주는 (???)
[이치노세 엘레노어] - 약간 농담 통하는 녀석
[아케니아 세이어 스트롬하우츠] - 접점없음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 아펠리나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에 크게 공감 -
927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후 1:00:05월광낙원 - 셀레네Selene. 라던가!
만들고 싶네요. 필살기로. -
928 카인주 (46527E+54) 2016. 5. 19. 오후 1:06:51셀레네주 안녕.
그러고보니 일상 안해본지 꽤 됬다 -
929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후 1:11:03항상 일상해야지 생각하는데,
막상 정신 차리면 만화나 게임이나 소설에 정신이 팔려있다.
왜죠! -
930 카인주 (77211E+53) 2016. 5. 19. 오후 1:36:10다들 그렇죠 뭐
-
931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후 1:54:58...읭..
-
932 카인주 (77211E+53) 2016. 5. 19. 오후 2:11:50
-
933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2:31:03미스틸도 카인이랑 돌려봐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와 천재 도련님이구나 하는거 밖에....
친하게 지내서 간신이 되어야하는데!! -
934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후 2:45:44간신 미스틸!
마지막은 뒤에서 겨우살이를 던지나. -
935 미스틸 (93357E+55) 2016. 5. 19. 오후 2:47:41마지막에 엔딩은 정해져있죠
행복하게 살거나 불쌍하게 죽거나!! -
936 아케니아 (03225E+54) 2016. 5. 19. 오후 2:58:48(화르륵)
-
937 카인주 (77211E+53) 2016. 5. 19. 오후 3:26:09갱신.
>>933
간신...? -
93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4:34:20인형들의 공통점 - 사실상 '공격'이라는 것이 별 쓸모가 없는 에스피다를 제외하고는 세 공격용 인형들은 모두 본체인 아펠로나가 부여할수있는 모든 속성의 이해에 따라 화속성이나 수속성같은 충격파를 넣어 싸울 수 있다. 게다가 이들은 모두 의지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직 '본체'의 명령으로만 움직인다.
모든 인형들은 아펠로나와 성장치를 공유하며, 단 이는 분산되어 상승해 아펠로나의 성장치가 1이라고 가정할경우, 인형들은 0.25의 성장치를 얻게된다.
「인형들 밑에 써져있는 별점은 아펠로나의 인형들과 대강 비교했을때의 수치. 그러므로 실제 전투시의 능력치는 현저히 달라질 수 있다.」
1. 폴라미스티스
- 보통은 다들 무표정한 8살 ~ 10살정도의 인간 아이처럼 생겼으며, 여성형은 메이드, 남성형은 집사옷을 입고있다. 그들 모두 어깨나 목에 인형답게 실로 꿰맨 부분이 보인다. 아마 후술할 '알트로', '기네오스'와 스탯을 비교한다면 밸런스 형일듯 싶다.
「단, 폴라미스티스는 공격에 속성 부여 불가.」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2. 알트로
- 은색의 갑옷으로 무장하였다고는 하나, 사실은 인형답다 해야할지 그 갑옷들은 진짜 철이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이다.(...) 다들 투구로 얼굴을 가린탓에 잘 모르겠지만, 투구 밖으로 삐져나온 각각의 형형색색 토끼귀로 보아 이들은 토끼인형이다. 이들은 '폴라미스티스' 나 '기네오스' 보다 스피드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공격력 하나는 아펠로나의 모든 인형들을 웃돈다.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3. 기네오스
- 대체 무슨 나무로 만들어 졌는지 불에 그을리기만 하고 타질 않는 희한한 인형. 그나마 다른 인형들처럼 얼굴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목각인형이라서 그런지 얼굴도 없다. 다만 입고있는 옷은 다들 랜덤이라는 듯.
기네오스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앞서 설명한 두 인형들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그 대신 스피드가 남달라서 아펠로나의 순발력이 따라주기만 한다면 적에게 쉽사리 맞지 않는다.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4. 에스피다
- 일반 방어용 인형. 비교적 외관의 모습이 제각각인 공격인형들관 다르게 이들은 모두 똑같이 생겨 목에 붉은색 리본을 맨 아펠로나의 키만한 곰인형으로, 공격력은 그녀가 소환할수있는 모든 인형들의 하위호환이나 방어력 만큼은 그녀가 소환할수있는 모든 인형들의 방어력을 말끔히 웃돈다. 그런 의미로 평소의 용도는 탱커+어그로.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
93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4:34:34정도면 괜찮을까 레주?
-
940 조 온 (26306E+55) 2016. 5. 19. 오후 5:38:26온은 딱히 카인을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아서...갱신
-
941 아스카 료우◆kdR/PGMACk (03219E+59) 2016. 5. 19. 오후 5:45:06건강이여
-
942 카인주 (94388E+55) 2016. 5. 19. 오후 6:01:29의지여
-
943 엠프레스 브래들리 (61922E+58) 2016. 5. 19. 오후 6:13:41집이다!!
-
944 카인주 (41296E+54) 2016. 5. 19. 오후 6:25:58웰컴홈
-
945 카인주 (41296E+54) 2016. 5. 19. 오후 6:39:46누가 있나 볼까
-
946 카인주 (41296E+54) 2016. 5. 19. 오후 6:48:359분 경과!
히야~ 내가 9분이나 멈출수 있다! -
947 아케니아 (03225E+54) 2016. 5. 19. 오후 6:54:22>>946 끼요오오옷~!! 내 따따블 펀치 맛이나 좀 봐라~~!!
-
948 카인주 (41296E+54) 2016. 5. 19. 오후 7:02:03>>947
카인주의 의식은 따따블 펀치에 맞고 멀리 멀리 날아갔다 -
949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7:07:40후후... 미스틸의 야망은 편한 노후를 보내는거니까요!
당연히 그 꿈은 적당히 나대는 간신.... -
950 카인주 (41296E+54) 2016. 5. 19. 오후 7:13:38하지만 카인을 따라가면 좋은건 못얻을것이다...
브래들리를 따라가야지 -
951 엠프레스 브래들리 (48283E+59) 2016. 5. 19. 오후 7:15:19낄..
-
952 조 온 (81549E+56) 2016. 5. 19. 오후 8:02:27그리고 브래들리 빽을 믿고 조온에게 나대려나...
야자 중에 갱신 -
95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8:28:55바느질 그켬...ㅠㅠ
-
954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8:47:36귀찮은거 싫어하니까 나대지는 않을거에요
아마 권력을 얻으면 노후자금 잘 마련해서 시골로 도망갈것같은데....? -
955 애쥬라주 (06558E+55) 2016. 5. 19. 오후 8:49:37갱신합니다.. 행복한 노후... 그것은 모든이들의 희망!
-
956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8:50:41어서오세요!
-
957 애쥬라주 (06558E+55) 2016. 5. 19. 오후 8:51:30반가워요~
-
958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8:56:23흐어어어 이제 물안개도 다 끝나가네요...
빨리 끝내면 어디로 지원을 갈까요? -
959 애쥬라주 (06558E+55) 2016. 5. 19. 오후 8:58:17저는 고아원으로 가볼까해요. 아니면 약초!
-
96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9:07:59나도 아펠로나처럼 인형 부렸으면 좋겠다..
지금 바늘에 몇번이나 찔리는건지 모르겠어... -
961 애쥬라주 (06558E+55) 2016. 5. 19. 오후 9:09:37아이고 아펠로나주... 고생 많이 하시네요...
-
962 미스틸 (57998E+51) 2016. 5. 19. 오후 9:11:34아펠로나주 힘내세요! ;;
전 그럼 편해보이는 고아원으로....!! -
963 엠프레스 브래들리 (48283E+59) 2016. 5. 19. 오후 9:12:54바느질... 기가는 적이다
-
964 애쥬라주 (06558E+55) 2016. 5. 19. 오후 9:13:39브래들리주 어서오세요!
-
96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9:15:25지금 단추도 못달았는데 단추는 어쩔수없이 어머니께 부탁드려야할지도...
-
966 엠프레스 브래들리 (48283E+59) 2016. 5. 19. 오후 9:27:02다들 안녕하세요
-
96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9:28:22안녕 엠플!!(쎄쎄쎄
-
968 엠프레스 브래들리 (48283E+59) 2016. 5. 19. 오후 9:29:36아침바람 찬 바람에~
-
96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9:33:16푸른 하늘 은하수~
-
970 애쥬라 헨리에타 (06558E+55) 2016. 5. 19. 오후 9:36:14신데렐라는 어려서~
-
97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3634E+55) 2016. 5. 19. 오후 9:37:18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
972 애쥬라 헨리에타 (06558E+55) 2016. 5. 19. 오후 9:38:03번데기 뻔데기 뻔뻔 데기데기~
-
973 애쥬라주 (06558E+55) 2016. 5. 19. 오후 9:43:06그러고보니 레주에게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스팀펑크 세계관에 영화는 없을 거 같은데, 영화 대신 연극이 비슷한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을까요?
-
974 셀레네 에덴기엘라 (47523E+55) 2016. 5. 19. 오후 9:43:19(이분들 뭐하는 걸까 진지하게 고민
-
975 애쥬라주 (06558E+55) 2016. 5. 19. 오후 10:01:46셀레네주 어서오세요!
-
976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0:15:49갱신! 돌릴 분!
-
977 애쥬라주 (06558E+55) 2016. 5. 19. 오후 10:17:35온주 어서오세요! 일상은 좀 곤란하네요...
-
978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0:18:04안녕하세요! 괜찮아요!
-
979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0:48:57리갱
-
980 ◆0tNar1euJQ (77211E+53) 2016. 5. 19. 오후 10:58:44새판세우고 오마 ㅇㅋ
-
981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0:59:27>>980
이미 세우셨어요..!
헬로 캡틴! -
982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00:00아니다 이미 세웠구낭 ㅇㅂㅇ
-
983 ◆0tNar1euJQ (94388E+55) 2016. 5. 19. 오후 11:01:23우리 어장 화력 왜이러져 미쳤나요
와우★ -
984 ◆0tNar1euJQ (77211E+53) 2016. 5. 19. 오후 11:02:01. . . 생각해보니 내일 죽어라 이벤 돌릴 예정이긴 하구나 ♥
3일 연속 이벤 돌릴 예정이니 다들 채비 잘하고 오도록 ★
우리 어장의 특징은 논스톱 버닝 이벤이다 ! ★ -
985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02:33>>973 영화는 미니 방식으로 영사기를 겨우 돌리는 수준이고 , 연극이 대부분 .
-
986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03:09하하하!! 내일은 논스톱이ㅣㄷᆞ다!!
11시에 와도 안심이 된다!! -
987 ◆0tNar1euJQ (77211E+53) 2016. 5. 19. 오후 11:03:32>>938 ㅇㅋ
위키 기재 부탁드려요
수시로 갱신될 예정이니 잘 챙겨둬 . -
988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03:56내일은 진심으로 내가 기절하기 전까지 진행해서 최대한 뺄 예정 ㅇㅇ
-
989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05:32>>988
헉
(내일 화력이 예상된다..
(빨리 물안개 끝내야지.. -
990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05:35나도 슬슬 시험공부해야해서 이번주 불태운 뒤에 시험공부 뒤 컴백할 예정이라 .
-
991 ◆0tNar1euJQ (77211E+53) 2016. 5. 19. 오후 11:06:05물안개는 보스가 어렵거나 단단하진 않지만 ' 까다롭다 ' 는 걸 체감했을려나 모르겠네 .
-
992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06:51>>990
저는 중간 성적 보고 자극 받아서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공부 들어갔어요..ㅠㅠ
(그런데 미적이 31.4인데 전교에서 25등이다..
(아 문과지. -
993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07:37>>991
더럽게 까다롭습니다...
완전히 해치울 수 있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든 느낌? -
994 아스카 료우◆kdR/PGMACk (85321E+57) 2016. 5. 19. 오후 11:07:50오늘도 술술술 이것이 고시생
-
995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07:52>>992 아주 좋아 ★ 좋은 태도로소이다 .
오늘 저녁은 고기 들어간 카레 + 닭꼬치 닭다리 부위 + 피자 + 치킨이다 .
유후 -
996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08:47>>993 모래시계를 악세사리로 붙여둔 게 아니라서 .
체력은 그리 얼마 되지 않는데 지금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여자 체력이 잘 안떨어진다 .
레스 좀 잘 보고 오면 알려나 . -
997 ◆0tNar1euJQ (77211E+53) 2016. 5. 19. 오후 11:08:49>>993 모래시계를 악세사리로 붙여둔 게 아니라서 .
체력은 그리 얼마 되지 않는데 지금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여자 체력이 잘 안떨어진다 .
레스 좀 잘 보고 오면 알려나 . -
998 조 온 (66383E+50) 2016. 5. 19. 오후 11:08:52어서오세요 아스카주!
-
999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08:52>>993 모래시계를 악세사리로 붙여둔 게 아니라서 .
체력은 그리 얼마 되지 않는데 지금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여자 체력이 잘 안떨어진다 .
레스 좀 잘 보고 오면 알려나 . -
1000 ◆0tNar1euJQ (46527E+54) 2016. 5. 19. 오후 11:09:19>>994 할롱★
-
1001 ◆0tNar1euJQ (66534E+53) 2016. 5. 19. 오후 11:09:22>>994 할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