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3225983> [ALL/일상/치..유?] 유토피아에 어서오세요 - 2 (38)
익명의 참치 씨
2016. 5. 14. 오후 8:39:43 - 2016. 5. 19. 오후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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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tJ3gn8XQA (26937E+56) 2016. 5. 14. 오후 8:39:43☆ 상황극판 규칙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0
☆ 시트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1006285/recent
☆ 시트 통과가 되었으면 굳이 튜토리얼을 거치지 않아도 일상을 돌려도 됩니다.
"그 녀석이..? 뭐 별로 신경 안 쓰지만." -
1 파이주 (56005E+53) 2016. 5. 14. 오후 8:50:44느리군요 후훗
1001은 제가 먹었습니다.. -
2 로한주 (70691E+54) 2016. 5. 14. 오후 8:52:09내가 원한건 오로지 1000뿐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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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이주 (56005E+53) 2016. 5. 14. 오후 8:53:56그러고보니 파이 지난번 잇던거는 어떻게 되나요 캡틴? 은 답 쓰느라 안계시겠네요
사람이란 자고로 야망이란게 필요합니다 후훗 -
4 [홈 스위트 홈..!] (26937E+56) 2016. 5. 14. 오후 8:57:45"음, 정확하게는 창조자님 덕분이죠."
제 전지전능한 힘입니다! 라고 하고 싶었지만 역시 거짓말을 치는 것은 천사에겐 맞지 않는 일이라 판단한 폴라이트는 그냥 있는 그대로 털어놓았다.
"분명 로한님도 소원을 하나 빌 찬스가 있지 않았나요?" -
5 이름 없음 (26937E+56) 2016. 5. 14. 오후 8:58:08파이주가 괜찮다면야 그거 이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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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한주 (70691E+54) 2016. 5. 14. 오후 9:01:59"소원이라... 뭐 빈것은 없네. 빌만한 소원이 없어서 말일세"
창조자와의 만남을 생각하며 말합니다. 정말 빌만한 소원이 없넜으니깐요.
"이것도 창조자가 만든것이군...."
그녀가 만든것이라는 것을 들으며 그녀는 아마 내가 이곳을 간다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네는 소원을 빌었나?"
순간 궁금증이 생겨 물어봅니다. -
7 파이주 (56005E+53) 2016. 5. 14. 오후 9:02:41>>5 저야 괜찮아요! 사실 파이를 좀 더 괴롭히고 싶었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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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 (26937E+56) 2016. 5. 14. 오후 9:04:42정리 스레 링크는 다음 스레부터 올리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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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r.D-파이 (26937E+56) 2016. 5. 14. 오후 9:11:09확실히 지금까지 울 것 같긴 했으나 정말로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파이가 고개를 들었을때 눈물이 맺혀있었던걸 보고 D는 호오오오. 하고 흥미롭다는듯 소리를 내었다.
정말로 시킨대로 할 것 같자 그걸 가만히 지켜보던 D는 파이가 멈춰버리자 고개를 툭 떨구더니 화면에 뜬 표정을 지우고선 다시 파이를 쳐다봤다.
"그럼 특별히 내가 써 줘?"
너무하다는 말에 나오는 반응이 이것. 어쨰서 이렇게까지 하는지는 정말이지 의문.
표정도 가려져있기에 진지한건지 그저 장난인건지 D 이외에는 아무도 속내를 모를것 같았다. D는 잠시후 그녀의 대답이 YES 이건 NO건 D는 이미 그녀가 쥐고있는 펜으로 손을 천천히 뻗었다. -
10 P◆BbY5TzGAHU (87316E+55) 2016. 5. 14. 오후 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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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홈 스위트 홈..!] (26937E+56) 2016. 5. 14. 오후 9:14:53"아아, 그건 안타깝네요. 보통 뭐든지 하나쯤은 정말 원하는 게 있을텐데 말이죠."
그 기회는 다시 찾아오지 않으니 정말로 유감이라는듯 폴라이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로한의 질문에는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가 이 장소 자체가 소원이였다는듯 두 팔을 들어보이며 빙긋 웃었다.
"물론 이 오두막이죠. 로한님도 방에 들어가본다면 정말 괜찮은 소원이었다고 공감할 거에요." -
12 이름 없음 (26937E+56) 2016. 5. 14. 오후 9:16:51떡 감사합니다. 유토피아 스레주는 귀찮아서 떡 같은거 안 돌렸으니 뭔가 비교되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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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파이 - Dr. D (56005E+53) 2016. 5. 14. 오후 9:18:00"힉! 싫어요!"
대신 써달라는 말과함께 점점 펜으로 손을 가져다대자 나는 순간 펜을 품안으로 가져갔고 살짝 놀라고 화난듯한 얼굴로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잠시 눈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이내 두 눈을 꼭 감고 대충 겁쟁이라고 휘갈긴 뒤 펜을 손에 꽉 쥐고 도끼눈을 한 채 그 사람을 올려다보며 이마를 깐 채로 화난듯이 목소리톤이 올라간 상태로 말했다.
"만족해요?"
사실 이 사람은 내가 화를 내도 별 반응없이 나를 놀릴 것 같지만 그래도 그렇다고 하하호호 웃거나 마냥 앉아서 울 수만은 없었다. 사실 감정의 변화다. 슬픔과 두려움이 분노로 바뀌는 것이다. 대부분이라면 아마 그렇겠지, 자기가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를 증오하는 건. 지금 상황은 많이 다르기는 하다만 저 사람이 의사라는 건 변함없다.
펜 뚜껑을 닫고 머리를 다시 내린뒤 펜을 손에쥐고는 여전히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그래도 원래 눈매나 키 때문에 위협적으로 보이지는 않으려나 아니, 애초에 이 사람이 내가 화났다는 걸 눈치챌지부터가 의문이다. -
14 파이 - Dr. D (56005E+53) 2016. 5. 14. 오후 9:18:53떡인가요? 맛있게 먹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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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 (26937E+56) 2016. 5. 14. 오후 9:19:15게다가 1스레 주소도 깜박했으니, 다음 스레에 하면 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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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로한 (35285E+58) 2016. 5. 14. 오후 9:20:07"뭐 언젠가는 원하는게 생기고 후회도 할수 있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네"
아무럿지도 안다는 표정으로 로한은 말한다. 전이 었으면 몰라도 지금은 미래나 과거보다 지금이 중요하니 말이다.
늙은이나에겐 지금 나를 위해서 해야할 미래의 소원이 있을지 걱정이지만...
"그럼 자네의 소원을 확인해 볼까?"
약간의 미소를 지으며 스스로에 방을 생각한다. 자신이 살고있었던 안락한 집의 안방을... -
17 Dr.D-파이 (26937E+56) 2016. 5. 14. 오후 9:29:43"악필."
파이에게 있어선 꽤나 수치심에 가득찬 행위이었으나 D는 요구한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의 글씨를 비판했다.
만족이냐는 질문에는 대답도 하지 않고서 또 콩콩하고 헬멧을 두드리더니 고개를 불쑥 내밀어 파이의 코앞에 얼굴... 이 아닌 헬멧을 들이밀었다.
"스스로 판단해."
헬멧에 비치는 건 파이의 얼굴. 거울같이 되버린 헬멧에는 파이의 얼굴과 파이의 이마에 적힌 겁쟁이라는 글자가 비쳐졌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인지 지금까지 들었던 이상한 웃음소리와는 다르게 키득키득거리는 소리가 헬멧안에서 희미하게 파이에게 들렸다. -
18 [홈 스위트 홈..!] (26937E+56) 2016. 5. 14. 오후 9:31:08로한이 방을 열자 나타난 것은 그가 머릿속에 떠올린 그의 방. 상상한 그대로, 기억속의 그 방 그대로였다.
폴라이트는 굳이 안을 구경할 생각은 없는지 문밖에 서서 생글생글 웃으며 그의 반응을 기다리고만 있을뿐. -
19 로한 (35285E+58) 2016. 5. 14. 오후 9:38:41"... 예상은 했어도 현실로 보니 더 대단하군"
자신이 살던 그 안방을 그대로 구현해 내었다. 자신이 알고있던 방을 여기에 바로 같다 둔것 처럼...
"자네가 왜 이 소원을 빌었는지 이해가는군 아주 대단해"
그녀의 오두막에 대하여 감탄하며 집안 구석 구석을 바라봅니다. 모두 자신의 기억대로 되어있습니다. 어느정도 세월의 흔적이 흐른것 까지요...
조금 늦은 밤 오늘 여러가지 일을 겪은 그는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늙은 마음은 그에게 수면을 권합니다.
"그럼 잠시 이 방에서 잠을 자보아도 되겠는가.. 많이 피곤해서 말이네... 내 아직 물어보고 싶은건 많지만 오래 못 버틸것 같아 말이네..."
그녀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며 고개를 숙이고 말합니다. 노인네가 더이상 못버틸것 같군요~ -
20 파이 - Dr. D (56005E+53) 2016. 5. 14. 오후 9:40:23"아, 아아악필?"
사실 부정할 수는 없었다. 여태까지 살면서 나는 제대로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고, 그런 교육을 써먹을데도 없었다. 글을 쓰는게 서툴다면 서툴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자신의 이마에다가 휘갈기듯이 적었으니 그 필체가 더 안좋아보일테지.
그리고 그 사람은 내 질문에도 대답하지않고 불쑥 자신의 헬멧을 나에게로 내밀었다. 바로 코앞까지 내밀어진 헬멧에 나는 놀라 뒷걸음질 치려 했지만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에는 오래걸리지 않았다.
스스로판단하라는 그 사람의 말에 난 잠시 헬멧을 들여다보다가 자신의 얼굴이 비추어지자 재빨리 고개를 획 돌리고는 인상을 팍 찌푸렸다. 그리고 문득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귀를 살짝 기울였다. 이번웃음소리는 다르다. 좀 전의 그 이상한 웃음소리가 아닌 좀 더 사람같은 웃음소리. 그런데, 웃고있는걸까. 나는 그런 그를 곁눈질로 쳐다보면서 나지막하게 말했다.
"웃지마요."
말을 마치자마자 나는 슬쩍 그 사람의 옆으로 빠져나가려고했다. -
21 [홈 스위트 홈..!] (26937E+56) 2016. 5. 14. 오후 9:48:07"후후, 이해를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폴라이트는 그녀의 예상대로의 로한의 반응에 만족스러운듯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이어지는 말에 어머나. 하고 놀라더니 물론 이해한다는듯 또 생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그럼 좋은 수면 되세요."
이 곳에선 아침과 밤이라는 개념이 없기에 조금 어색하지만 좋은 밤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
22 로한 (35285E+58) 2016. 5. 14. 오후 9:49:40아 밤을 넣었다(떨림) 그냥 피곤해서 정도로~(떨림)
그럼 로한 리타이어~ 합니다! (도개자) -
23 파이 - Dr. D (56005E+53) 2016. 5. 14. 오후 9:51:09로한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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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r.D-파이 (26937E+56) 2016. 5. 14. 오후 9:56:47"아, 들렸던건가."
내밀었던 고개를 다시 당기고선 잠깐동안 정적을 유지했다. 잠시 무언가 곰곰히 생각이라도 하는듯 그대로 가만히 있던 D는 슬쩍 옆으로 빠져나간 파이의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간 문 앞이 비자 당겨서 문을 열었다. 끼이이익 하고 나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섬칫했다.
문을 연 뒤 D는 문을 연 채로 문 앞에서 비켜선채 파이가 나가면 문을 닫으려는 것처럼 손잡이를 잡고 기다렸다.
"자, 나갈거면 지금이 찬스."
지금 나가지 않는다면 영영 못 나갈 것 같은 뉘앙스로 말했다. 사실인지 장난인지는 불명.
파이의 입장에선 순순히 보내주는게 꽤나 반가울지도. -
25 이름 없음 (26937E+56) 2016. 5. 14. 오후 9:57:06로한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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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파이 - Dr. D (56005E+53) 2016. 5. 14. 오후 10:04:01그 사람은 내가 비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문을 당겨열었다. 문을 열 때 나는 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듣기싫은 소리였다. 나갈거면 지금이 기회라는 그 사람을 잠깐 쳐다보다가 다시 열린문을 바라보았으며 함정인 것 같아 다시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정말로 그냥.. 나가는거에요?"
양 손의 주먹을 꽉 쥐었다. 펜을 쥐고있던 손은 펜의 감촉이 더욱 더 느껴졌다. 솔직히 아까부터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 갑작스레 문을열고 나가도 된다는 말을 한다면 의심될게 뻔하다. 차라리 문을 막고 나를 평생 가둔다고 하면 납득이 가지만 이건 정말로 의심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의심을 한다고 해도 뭐가 달라지는걸까?
슬금슬금 그러면서도 빠른걸음으로 문쪽으로 다가가 문을 잡고는 그 사람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설마 이것도 함정 아니죠?"
의심스러운 눈초리. 마치 경계심이 강한 작은동물 같다. -
27 Dr.D-파이 (26937E+56) 2016. 5. 14. 오후 10:10:10"병원에서 의사를 못 믿으면 누구를 믿을래?"
맞는 말이긴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고 의사도 평범한 의사가 아닌지라 설득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딱히 참을성도 없는 D로서는 그대로 밀쳐버릴까 고민도 했으나 그러면 또 엉엉 울 것 같다고 생각해 그렇게 하지는 않기로 했다.
"겁쟁이는 특별히 다음에 다쳐서 오게 된다면..."
D는 일부러 말끝을 흐리고서는 흐. 흐. 흐. 하고 기묘한 웃음소리를 냈다. 이쯤되서는 파이를 겁주는게 뻔히 보이는 정도.
어찌됐든, 정말로 나쁜 사람일지 아닐지는 아직도 알쏭달쏭한 D였다. 착한 사람은 확실히 아니겠지만. -
28 파이 - Dr. D (56005E+53) 2016. 5. 14. 오후 10:16:20병원에서 의시를 믿지 누구를 믿냐는 말에는 내심 공감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개중에는 몇몇 멀쩡한 의사도있고 의사가 없으면 사람의 사망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거라는 말도 들었으니까 나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일부러 말끝을 흐려서 말하려 또 다시 기묘한 그 웃음소리를 내는 그 사람을 보고있자니 다시 소름이 돋았다. 다쳐서오면 실험체로 삼아주겠다는걸까? 아니, 그것만큼은 죽어도 싫다.
"익, 안녕히계세요!"
더 이상 그 사람과 같이 있다가는 좋은 꼴 보지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재빨리 바깥으로 빠져나왔고, 오두막쪽으로 달려갔다. 여전히 펜을 손에 쥔 채로. 그것을 눈치채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다.
//수고했습니다만 D는 파이 놀리기에 맛을 들인걸까요ㅋㅋ -
29 이름 없음 (26937E+56) 2016. 5. 14. 오후 10:21:42괴롭히기에 맛 들린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펜 들고 간 걸 깜박했네요. 나중에 저걸로 또 트집 잡을것 같아요. -
30 단아주 (40861E+52) 2016. 5. 14. 오후 10:23:0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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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름 없음 (26937E+56) 2016. 5. 14. 오후 10:24:08단아주 어서오세요. 단아주랑 이어야 할 게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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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단아주 (34121E+50) 2016. 5. 15. 오전 12:01:28>>31 헑..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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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파이주 (73637E+51) 2016. 5. 15. 오전 8:09:17갱신합니다! 는 레주 인코가 노출되었다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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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파이주 (73637E+51) 2016. 5. 15. 오후 3:23:11갱신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네요! -
35 이름 없음 (0627E+58) 2016. 5. 16. 오전 1:28:5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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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0tNar1euJQ (7309E+56) 2016. 5. 16. 오후 1:15:11이리저리 일정에 치이다 매우 늦은 떡을 돌리게 되었네요 . 머쓱하고 부끄러워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지지만 그래도 소중한 성의와 마음을 담아 떡을 돌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넘나드는 바람결 어장을 이끌고 있는 캡틴입니다 ! 스레딕의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의 리부트작이지만 전 스레의 세계관을 완전히 뒤엎고 새로 시작하는 새 출발을 산뜻하게 시작하고 있는 어장입니다 ~
같은 활기찬 치유물을 돌리는 어장이군요 ★ 앞으로도 같이 달콤새콤살벌한 분위기를 이어나가보아요 ★
희망차고 활기찬 스토리와 사랑이 넘치는 세계관으로 늘 모두의 마음에 따뜻함을 가져다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유로운 육성물을 추구하며 무엇을 하여도 노 터치 ! 자유로운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저희 어장을 오게 해 준 이 곳 참치넷과 , 참치넷의 상황극판에서 함께하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
떡 맛있게 드시고 , 늘 좋은 하루 보내시길 !
p.s 파일명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
사진출처 : http://www.bing.com/images/search?q=%ec%8b%9c%eb%a3%a8%eb%96%a1&view=detailv2&&id=48A02DF37298AFBD4876A244BA514639C1CA1A7E&selectedIndex=4&ccid=mLXHn5j0&simid=607994952945567182&thid=OIP.M98b5c79f98f48b81881e539cfe37d210o0&ajaxhis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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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단아주 (95167E+46) 2016. 5. 18. 오전 12:10:12이시간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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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파셀주 (67637E+54) 2016. 5. 19. 오후 10:12:28파셀주!오랜만에 갱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