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2859140> [리부트/육성] 넘나드는 바람결-10. 다시 만나 반가워 (1001)
◆0tNar1euJQ
2016. 5. 10. 오후 2:45:40 - 2016. 5. 15. 오후 9: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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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tNar1euJQ (25588E+54) 2016. 5. 10. 오후 2:45:40상황극판 규칙 & 공지 스레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0/recent
시트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situplay&card_number=1456647036&recent=true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4%98%EB%82%98%EB%93%9C%EB%8A%94%20%EB%B0%94%EB%9E%8C%EA%B2%B0
다시 , 첫 번째 이야기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1827/recent
기야이 째번 두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7519382/recent
기야이 째번 세 ( 다한주연 을혼진 은산유 의기광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489221/recent
*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3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기야이 째번 네 ( 다있어죽 미이 넌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8997592/recent
다섯 번째 이야기 ( 흑백의 화원과 회색의 인간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9432557/recent
여섯 번째 이야기 ( wer hat geträumt?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0548919/recent
* 참치 제목 길이 문제로 인해 6판은 제목이 잘렸습니다.
일곱 번째 이야기 ( 친구를 믿는다는 것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1323638/recent
여덟 번째 이야기 ( 의뢰생활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2023246/recent
아홉 번째 이야기 ( 잊혀진 역사 )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62608788/recent
★ 옆동네 판들은 링크가 전부 깨져 위키에 옮겼습니다 ★
1번 테스트방 ( 시간과 정신의 방 - 캐터펠리카 ) : http://threadic.com/1452867725/l25 ( 현재 이 곳은 수련장 문이 닫혔습니다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situplay/1456503062/recent
웹박수 주소 ~ When They Gone : http://dong-ne.kr/webtoy/webclap/webclap.php?no=7980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현재 일상이 너무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 친밀해지도록 합시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시트를 내기 전 상판 규칙 스레를 먼저 보고 옵시다.
☞ 누군가 글을 남기면 짧게라도 인사하거나 반응해줍시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특정인에게 레스를 달지 않거나 인사에 대답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
☞ 가급적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상을 즐겨봅시다.
☆ 잡담 홍보 캠페인
☆ 일상 홍보 캠페인 : 일정 이상 일상을 돌리지 않을 경우 , 합동기술이 해금되지 않습니다 .
☞ 활발한 잡담과 일상을 통해 재미있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가요♥
☞ 신입이 들어올 경우 반갑게 맞아주고, 어장에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시다.
☞ 에피소드1 해석과 각 캐릭터 분석(담임교수의 보고서), 어장 내 용어 일람을 곧 정리할 예정입니다. 어장 용어설명은 시트위키와 위키에 올려놓겠습니다.
☞ 새로오신 분들 격하게 환영해요 ♥♥♥♥ 신입분들께선 시간 되는 날에 어장의 기본 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리는 튜토리얼을 돌릴 예정이니 4월 넷째주부터 여유되시는 날짜 있으시면 꼭 캡틴에게 말해주세요 ♥
중요사항이니 꼭 강조합니다 ★
☞ 신입 분들은 시트를 내신 뒤 기숙사 질의응답에 답변해주세요~ 기숙사 배정을 위한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1 . 당신은 전투 발생 시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2 . 당신은 교실 내 집단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
3 .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4 .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5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6 . 어떤 목적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나요 ?
7 .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나요 ?
8 . 사는게 , 행복하신가요 ?
☞ 현재 에피소드 2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2 의뢰 리스트 중 한 캐릭터 당 3개 이상을 수료해야 합니다 . 팀 미션으로 수행 시 팀원 전체가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안개벚나무 개화 의뢰 ★
- 물안개의 숲 퇴치 의뢰 ★
- 안개의 성 탐방 의뢰 ★
-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 ★
- 레이난 모이 브란시스 의뢰
- 르네잘츠 푸어 모이라 봉사 의뢰
- 왕실 약초 채집 의뢰 ★
- 메이포니아 고아원 아동 돌보기 의뢰
선택은 자유 . 그러나 . . .
☞ 신입분들은 5/11 , 5/13 이 두 날 중 한가한 시간대를 캡틴에게 말씀해주세요 . 그 시간대에 튜토리얼을 돌려드립니다 .
기존의 레스주들 역시 튜토리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은 NPC레이가 담당합니다 .
☞ 조만간 수업 밀린 거 한꺼번에 올릴 예정 . 갑자기 수업 폭탄 쏟아져도 놀라지 마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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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07644E+55) 2016. 5. 10. 오후 2:46:20사진 출처 : 나이트런 네가 있는 마을 에피소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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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쥬라주 (05561E+59) 2016. 5. 11. 오전 12:40:01다시 만나서 반갑다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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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전 12:40:22너무 맛있게 1000과 1001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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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쥬라주 (05561E+59) 2016. 5. 11. 오전 12:41:26브래들리주는 그렇게 폭식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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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쥬라주 (05561E+59) 2016. 5. 11. 오전 12:41:47아무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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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인주 (1098E+60) 2016. 5. 11. 오전 12:43:26카인은 조별 과제때...
의욕없는듯 성실히 하는사람? -
7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전 12:48:11자네들 나와 돌리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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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조 온 (17716E+53) 2016. 5. 11. 오전 12:50:00>>7
기절할 가능성이 있지만 돌릴래요? -
9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전 12:51:01선레 다이스
.dice 1 2. = 2
온
나 -
10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전 12:56:45로비의 데스크에 이것저것에 대해 물어보고 돌아오는 길.
알아낸건 하나도 없지만.
할 일도 없어 로비의 문으로 다가가 유리 너머로 밖을 내다본다. -
11 조 온 - 엠프레스 브래들리 (17716E+53) 2016. 5. 11. 오전 12:59:47"의뢰가 뭐뭐 있는데요..."
여러가지 의뢰를 보는 온.
"적들 쓸어버려야 하는 의뢰 부탁드립니다."
역시 누군가를 돌보거나 아니면 장소를 탐색하는 건 적성에 안 맞는 듯 퇴치 의뢰를 받는다.
"물안개숲 퇴치라.." -
12 엠프레스 브래들리 - 온 (22784E+63) 2016. 5. 11. 오전 1:03:32옆에 보이는 온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그야 되게 호전적인 인물이란 걸 알기 때문에.
인상을 약간 구기며 바지주머니에서 보랏빛 코인을 꺼내 엄지손가락으로 튕겼겨 올렸다가 자신의 손 위치까지 내려오자 잡아챈다.
"물안개숲인가." -
13 조 온 - 엠프레스 브래들리 (17716E+53) 2016. 5. 11. 오전 1:06:39역시 나는 웅 대륙의 추운 북부지방 출신이고 하필 10대의 삶을 전쟁터에서 보냈기에 호전적인 성격이 될 수 밖에 없다.
애초에 북부지방 사람들은 성격이 드세고 입이 거치니깐 말이야.
나도 뭐 포함이 안되는 건 아니지.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의뢰지."
찌르고 베고 쓸어버리고. -
14 엠프레스 브래들리 - 온 (22784E+63) 2016. 5. 11. 오전 1:10:26다시 한번 코인을 띄워 올렸다. 이번에 잡은 것은 내 손이 아닌 살의기 였지만.
여전히 무덤덤하게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코인의 금속 소리만 울려퍼지듯.
"그래보이는 군." -
15 조 온 (17716E+53) 2016. 5. 11. 오전 1:15:13졸리네요..킵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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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 (25771E+58) 2016. 5. 11. 오전 1:16:40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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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엠프레스 브래들리 - 온 (22784E+63) 2016. 5. 11. 오전 1:18:22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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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25771E+58) 2016. 5. 11. 오전 1:19:50히야! 내가 9초나 멈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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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엠프레스 브래들리 - 온 (22784E+63) 2016. 5. 11. 오전 1:21:10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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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25771E+58) 2016. 5. 11. 오전 1:29:37정말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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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전 1:30:39마음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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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름 없음 (25771E+58) 2016. 5. 11. 오전 1:44:34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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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전 2:04:47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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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 (25771E+58) 2016. 5. 11. 오전 2:08:36너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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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 (25771E+58) 2016. 5. 11. 오전 8:19:43얍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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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전 11:22:39오늘 이벤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
갑시다 ★
오늘 튜토 돌리기로 한 이치노세는 밤 10시에 봅시다 ♥ -
27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12:45:08인원 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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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12:50:11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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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02:09흠
1명으론 조금 힘들텐데
단독 이벤 괜찮나? -
30 조 온 (76852E+61) 2016. 5. 11. 오후 1:03:39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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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05:54ㅇㅋ
바로 갑시다 .
ㅡ
저번 상황에서 이어서 가는 걸로 .
저번 레스 복붙해주셔도 좋아요 . -
32 아케니아 (336E+60) 2016. 5. 11. 오후 1:07:18온주 지금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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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조 온 (76852E+61) 2016. 5. 11. 오후 1:09:37"...."
상처가 점점 심해져 간다...
이걸 어떡하지..근력으로는...무리다...
그래 그렇다면 환경을 이용하지.
"....!"
나를 상처 입히게 하는 유리조각을 역으로 사용해서 그물을 찢어내려고 한다.
/>>32
애들 죽이다 그물에 잡힘 -
34 조 온 (76852E+61) 2016. 5. 11. 오후 1:10:32학교라서 텀이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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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1:10:52ㅇㅋ 무리하지 마렴 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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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조 온 (76852E+61) 2016. 5. 11. 오후 1:12:04>>35
옙 -
37 아케니아 (336E+60) 2016. 5. 11. 오후 1:13:21"큿..."
그물이라니 어느시대적 함정이야? 일단... 치유진부터 깔자! 토목, 치유. 범위는 온 주위로 반구형. 치유 형태는 지속치유. 책 페이지를 빠르게 훒어 해당하는 식을 찾아간다.
"사프라나, 현재 전황좀 탐색하고 보고해주세요!" -
38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16:00아케니아가 원래 물안개 가기로 했나 . 잠시 확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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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24:27온은 유리조각이 단단히 붙어있어 활용할 수 없음을 알아챕니다 .
하베르의 숨이 점점 옅어져갑니다 .
아케 치유발동 . 다만 범위가 너무 넓어 그러는지 다치는 속도보다 치유속도가 늦습니다 .
책 페이지 일부가 웅웅 빛납니다 .
사프리나 탐색 중 . 사프리나는 주변 지형 중 지며네 상아인형 4개가 있음을 보고합니다 .
상아인형이 양쪽으로 두 개씩 아케에게 덤벼듭니다 . 콩주머니를 던지기 시작합니다 .
ㅡ 맞으면 무게가 무거워진다 . -
40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1:28:25"야..내가 가르쳐주고 보여줬잖아...버티라고..!"
순간 이성을 잃어 평소 순하게 대한 하베르에게 버럭 소리 지른다.평소에 강조하던 집념과 독함...역시 말을 못 알아들으니 무리인가....
"......."
죽지 마.제발...나 때문에 죽는 건 보기 싫어.
"어서 그물이나 끊어 줘."
그물을 풀기 보다는 하베르를 최대한 보호하며 유리조각을 버티려고 한다.
하베르가 못 버티면 내가 대신 버틴다.
"........."
점점..화가 나기 시작한다 -
41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1:34:31이제 수업이라 텀이 엄청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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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1:34:37"제기랄, 힐 업을 해야겠네!"
치유, 치유술. 단발성 치유로 빠르게 힐업속도를 올려야 될 것 같다. 치유술 다음에는 그물에 바이라스. 바이라스는 대상의 강도나 결합력같은 스펙을 떨어뜨리는 공격마법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할것이다. 그 다음에 치유진 안으로 뛰어들어서 그물을 뜯고 상아 인형을 조 온과 함께 처리. 콩주머니에 맞아 뭔가 걸리면 정화술로 효과 해제
머릿속에 계획을 시뮬레이팅 하고, 치유의 단발, 즉시 치유 페이지를 펴 조온에게 치유술을 쓰며 땅을 박차고 그물 쪽으로 뛴다.
"사프라나, 투사체 탄도 예측 부탁합니다!" -
43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51:40사프리나는 투사체 탄도 예측 궤도를 알립니다 . 약 7개가 사각지대를 좁혀 아케에게 투척 예정 .
콩주머니 정화술과 치유술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할듯 싶습니다 . 조온의 상태가 심각합니다 .
하베르는 조온의 말이 이제 거의 안들리는듯 싶습니다 .
유리조각이 점점 살을 무섭게 파고듭니다 . 나무위의 상아인형이 웃으며 그물코를 더욱 조입니다 .
조온은 그대로 있으면 2턴 뒤 치명상 상태가 되어 전투불능이 될 것입니다 .
ㄴ 그물을 풀려면 일단 혼자는 힘들지 .
네힘만 이용하라는 법은 없다 . 때로는 적의 힘도 팀원의 힘도 필요 . -
44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1:56:28수업중 잠깐 보니 진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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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1:59:29"좀 기다려봐! 무리해서 이상한짓 하지 말고!"
하베르를 감싸는 조 온의 모습을 보고 조금 다급해진걸까?
둘 이상 가까이 뭉친놈들을 찾아 무기를 양손으로 잡고 왼쪽으로 휘둘렀다.
그대로 멈추지 않고 또 몸을 다시 두번 돌려 창 손잡이 끝을 남은 근처의 인형에게 꽂으려 한다. -
46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2:02:34"으윽..."
...팀원의 전투불능 확률을 뚫느냐, 안정적으로 치유하느냐, 그야말로 난제가 따로없다. 좋아, 일단 맞아주고 그물을 뜯어버리는거다. 정화술 다음에 그물이 아니라 저 위의 상아 인형에 바이라스를 걸어 스펙을 떨어뜨리거나 루이라로 직접 쳐내면 돼! 제어, 해제, 상태이상. 치유, 상태이상. 페이지를 찾아 정화술을 사용할 준비를 한다.
"사프라나, 콩주머니가 저 위의 상아 인형에 맞도록 하려면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탄도예측 부탁드립니다!" -
47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2:03:40"어이..! 내가 죽으면 말이야 너는 저 두 녀석에게 죽어!"
상아인형에게 하는 말이다.
"만약 이 그물에서 날 풀어주면 내 동료들이 널 못 죽이게 해주고.."
저 녀석들 처녀라 했지?
"너의 신랑감이 되주지." -
48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2:04:22>>47
추가
[로스트 비프 섭취] -
49 카인주 (40587E+61) 2016. 5. 11. 오후 2:07:43아니 왜때문에 지금 이벤 하는거예요???
이벤을 한다고 할거면 하루전에 미리 공지좀 해주지... -
50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2:08:12상황봐서 미스틸이랑 온 보호술로 연결한다음에 조온의 피셔틀로 부려먹어야겠습니다☆ (미스틸: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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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2:12:59>>49
수요일 1시에 한다고 일요일에 공지했어요. -
52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2:19:25>>50
미스틸 : 헐 ;; 그거 하면 돈 주져?? -
53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2:20:16조온:이게 다 당신들이 안 와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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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2:21:41>>52
대신지
속치유
를드리
겠습니
다얍☆
>>53 (양심의 가책 -
55 카인주 (75418E+60) 2016. 5. 11. 오후 2:22:02으음 수요일에 한다는건 들었는데 1시 한다는건 못봤네.
그랬었구나. -
56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2:25:57저도 사실 한시까지는 보지를 못해서 망했죠...
미스틸 : ㅂㄷㅂㄷ -
57 ◆0tNar1euJQ (40587E+61) 2016. 5. 11. 오후 2:32:09기절했다 더시 온 1인 .
잠시만 -
58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2:38:18열 . 고기 저럴 때 쓰는군요 .
조온은 대부분의 상처 회복 . 하지만 하베르는 회복되지 못합니다 .
ㅡ 아주 급한 상처는 아우라를 하베르에게 제공해 응급처치는 할 수 있다 .
사프리나는 예측 실패 . 그물을 잡은 상아인형이 무성한 나뭇가지들과 이파리들 속에 숨어있어 콩주머니가 정확히 인형을 맞출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
아케니아는 인형 네 개에게 얻어맞자 순식간에 양팔에 멍이 듭니다 . 저번의 인형과는 너무나 레벨이 다릅니다 .
ㅡ 더맞으면 타박상 ㄱㄱ씽.
콩주머니는 겨우 피합니다만 다음 턴에는 사각이 없을듯합니다 .
ㄴ 꼭 피하란 법 잇나 ? 네가 써먹을 수도 있지 .
예를 들테면 ?
그나마 미스틸 덕분에 치명상은 피합니다 . 다만 미스틸은 슬슬 콩주머니가 자기에게 날아오는 걸 보입니다 . -
59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2:38:47조온은 고기 소비 . 위키 기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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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2:40:07"...!"
하베르에게 아우라를 공급해 준다.
"미스틸! 인형 말고 그물을 끊는 데에 집중해! 내가 풀려나면 다 죽일게!"
애초에 다들 제 때 왔으면 이런 일이 없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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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2:40:23>>59
얍 -
62 카인주 (89843E+57) 2016. 5. 11. 오후 2:40:25후시딘은 명함도 못내는 엄청난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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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2:41:35그물 끊어주면 다 죽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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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2:46:08"너무 달려들어서 둘셋은 더 정리해야해!"
안그러면 제대로 공격 당한다고!
그때 말을 하느라 잠깐 고개를 돌리자 무언가 내게 날아왔다.
"우왁! 이게 무슨 짓이야!"
다급한 상황이라 막가는 성격이 나왔다....
우선 메이스를 창던지기 처럼 해서 가장 먼저 달려들것 같은 놈에게 집어던지고
단검을 뽑아 조 온에게 달려갑니다.
"빨리 안 끊으면 저놈들이 무방비한 저쪽이나 우리에게 달려들거야...!"
인상을 찡그리며 그물을 단검으로 잘라내려한다 -
65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2:48:57"...아!"
그런 방법이! 어차피 정화술 있겠다, 콩주머니 조달작전을 써먹자고. 옛날에 어떤 명장은 가짜 배를 출항시켜 화살받이로 써먹은 다음 화살을 뽑아서 썼다고 한다. 내가 콩주머니를 직접 받아서 써먹으면 되잖아. 아니면 윈디아로 날아오는 콩주머니 경로에 써서 역으로 맞춰볼까? 두번째걸 해보자. 콩주머니 몇개는 바닥에 떨어져 있으니.
"미스틸, 조 온 쪽을 부탁합니다! 사프라나, 콩주머니 날아오는걸 예고해주세요!"
전부다 윈디아로 튕겨서 던져버린 자기들한테 돌려주게! 전투, 밀어내기. 윈디아 준비! -
66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3:05:16하베르의 응급처치 시작 . 겨우 숨은 내쉬지만 여전히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
미스틸은 돌진하는 녀석은 막아내지만 조온의 그물이 너무 높게 매달려있어 닿기가 너무 힘듭니다 . 다리에 최대한 힘을 모으고 도약하면 어찌어찌 닿을 수는 있겠지만 본인이 크게 가칠 거 같습니다 .
사프라나는 예측 완료 . 5개가 날아올 것을 예상합니다 .
ㄴ 이녀석은 세라플리하고 연합하면 효율 미칠거같다 .
윈디아는 콩주머니 3개를 튕겨내 인형 2개에게 맞춥니자 . 인형들이 급격히 느려집니다 .
인형들은 이까부터 조온 말은 씹어버리는 듯합니다 ★ -
67 조 온 (78276E+63) 2016. 5. 11. 오후 3:09:05"이걸 어쩌나..."
일단 하베르가 안정적으로 되게 아우라를 좀 더 주입한다.
"..."
그물을 좀 더 낮게 해야되나..?
근력과 아우라로 그물을 어떻게든 낮추려고 한다.
힘을 밑으로 실고 아우라의 힘까지 이용하여 낮추려고 한다. -
68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3:10:23급한불은 껐다. 이번엔 바로 바이라스!
대상 탐지, 그물.
제어, 약화.
전투, 약화!
"미스틸, 그물이 약해져서 찢어질지도 모르니 조온을 받을 준비 해주세요!" -
69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3:13:01>>68 추가
"사프라나, 주변 재탐색 부탁합니다!" -
70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3:24:24"뭐야? 안뛰어도 되는거야?"
조 온이 발악을 하고 아케니아가 무언가의 마법을 걸었다.
단검을 다시 허리춤에 꽂고 둘을 받아낼 준비를 한다.
"안심하고 떨어져! 받아줄테니까!"
물론 내가 리타이어 되겠지만....
이번 보수는 저 창 녀석에게 제대로 받아내야겠다... -
71 조 온 (51933E+55) 2016. 5. 11. 오후 3:27:40보상을 요구하면
온:늬들이 제 때 왔으면 이런 일 없었다.
라고 할겁니다! -
72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3:29:56아케니아는 바이러스를 걸지만 상아인형의 그물이 바이러스로 쉽게 약화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
최소 4턴동안 바이러스를 먹여야함을 알게 됩니다 .
ㄴ 그동안은 너무 늦을텐데 .
ㅡ 저 그물 , 조 온을 붙잡아두고 있을만큼 질긴 그물인데 바이러스에 원턴길당하긴 힘듭니다 .
조 온은 상아 인형이 나뭇가지 여러군데에 줄을 걸어 잡아당겨 적은 힘으로도 쉽게 조이고 있는 걸 깨닫습니다 .
조 온은 아무리 힘을 주어도 되려 자신만 다치고 있단 걸 깨닫습니다 .
ㄴ 자력으로는 탈출이 매우 힘들다 .
조 온의 창이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
인형들은 완벽히 방어조차 갖추고 있지 않은 아케니아를 가격해 그대로 땅에 처박아버립니다 .
남은 인형 두 개가 아케니아에게 다굴빵을 때립니다 .
미스틸은 고도가 거의 낮아지지 않아 조온을 받아내는 데 실패합니다 .
여기저기 중량 증가 마술이 걸린 콩주머니들이 아직 발동되지 않은 채 너부러져 있습니다 .
ㅡ 조금만 머리 굴리면 쉬울텐데 . -
73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3:30:58보면 알겠지만 너희가 뛰어서 저 그물을 끊거나 바이러스로 그물을 약화시키기엔 저 그물이 너무 튼튼하다
애초에 몸빵으로 밀고나가는 조온이 저리 묶여있을만큼 튼튼한 그물인데 , 한턴에 바로 끊기면 말이 안 되지 .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구 -
74 조 온 (41365E+59) 2016. 5. 11. 오후 3:37:11힘을 역이용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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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3:38:40"마법쓰는거 아니었어!?"
떨어지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보고 멍하니 어이없어하던 난 콩주머니를 보면서 생각했다.
"이거 아직 발동전이잖아....?"
조온의 그물에 콩주머니를 던지려 하며 말합니다.
"이거 잡아서 들고있어봐!"
콩주머니를 조온에게 던져주고는 조 온의 창을 주워서 아케니아에게 달려가
그녀를 공격하는 인형의 머리를 후려치려 합니다.
// 약화되가는 그물에 콩주머니들의 중량 증가가 플러스되면 끊어지지 않을까요? -
76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3:39:38"큭!"
이런 젠장 방심했다. 바이라스가 통하지 않는다면...아, 콩주머니.
"미스, 틸, 콩주머니, 그물, 던져, 크으윽!"
나는 맞으면서 겨우겨우 목소리를 짜내 아주 크게 외쳤다.
""""콩주머니를 그물쪽에 맞춰!!!!""""
일단 하나씩 치워내자. 치유진으로 기어가려고 노력하면서 루이라를 준비해 한놈을 맞추려 시도한다. -
77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3:40:04>>76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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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조 온 (41365E+59) 2016. 5. 11. 오후 3:40:19"...."
여러 곳에서 잡아당긴다...그러면 한 곳을 없애 중심을 붕괴시켜야 되려나...
"....."
여러 곳에 당기는 곳 중 한곳을 잡는다.
그리고 민다.
그물과 줄을 매개체로 해서 상아인형 중 하나를 아우라로 공격하려고 한다 -
79 조 온 (41365E+59) 2016. 5. 11. 오후 3:41:52>>78
취소
그물의 중량이 커지면 알아서 풀리겠지.
그저 가만히 있어 떨어지길 기다린다. -
80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3:42:28"으아악!!!"
나는 열심히 맞고 있었지만 다행히 미스틸이 달려와 인형들을 처리해주러 오고 있었다. 좋아, 그렇다면 계속 바이라스를 먹여서 약화시키는거다! 맞는 중에도 바이라스를 그물에 유지하려고 노력해본다. 미스틸이 성공한다면...제발!!! -
81 ㅇ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3:45:29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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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3:45:43오타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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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조 온 (41365E+59) 2016. 5. 11. 오후 3:45:4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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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3:46:25온주 쪽에 붙어야 하는 거지? 상황 설명 가능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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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3:47:45저는 인형들한테 뚜까 맞고있고 미스틸이 절 구하러 오고있고 조온은 그물에 갖혀서..(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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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3:47:56어 음 어...... 그물좀 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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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3:49:41주변 상황이.. 으음.
철의 아우라를 불러내어 두 가지 모양으로 기공한다. 뾰족한 칼날 모양과, 동글동글한 콩주머니 모양. 콩주머니 모양을 다른 사람들을 따라 그물의 무게에 얹고, 칼날 모양 아우라로는 칼질을 시도한다. 화염 첨가하다가는 조온이 다치겠지. -
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3:49:58>>87 지팡이 사용한다는 묘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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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조 온 (41365E+59) 2016. 5. 11. 오후 3:50:08>>84
의뢰 시작 때 온이 혼자 시작.
인형 상대하다가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구슬 맞음.
고통
미스틸 등장
온이 갑자기 폭발적인 힘으로 구슬 다 때내고 주위 인형들 분쇄시김.
핡 시박 근데 온이 그물에 잡힘.
아케니아 등장
아케니아하고 미스틸이 그물 찢어내려 함
이제 곧 해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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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3:51:27아 맞다. 하베르에게 아우라 주는 방법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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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3:51:30ㅡ 그래 , 드디어 지름길을 찾았군 .
때로는 너희들만의 힘으로 너무너무 힘들거나 부족하게 될 때가 있지 .
그럴 땐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 이용하는 거다 .
적의 힘이든 아이템이든 , 팀원과의 시너지 효과든 .
개개인의 힘만으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가 앞으로 많을 거야 ㅡ . . . .
" 투두두두둑 ! "
마침내 조온을 묶고 있던 그물이 약화됨과 동시에 콩주머니의 마술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추락해 끊어집니다 .
바이러스로 약화시킨 덕분에 그물을 찢을 필요없이 바로 땅에 닿자마자 매듭이 풀어져버립니다 . 조온이 힘을 준 덕에 더 쉽게 끊어집니다 .
동시에 조온을 붙잡아두던 상아인형도 자기 그물에 이끌려와 그대로 조온의 근처에 추락해 땅에 처박힙니다 .
나머지 상아인형들이 전부 덤벼들어 공격해옵니다 . 그러나 미스틸은 창을 효과적으로 휘두르진 못합니다 .
ㄴ 더럽게 무겁게 느껴집니다 . 이거 겉보기와 다르게 왜이리 무겁지 ? !
다만 미스틸은 인형들을 아케 근처에서 물러나게 하는데는 성공합니다 .
ㅡ
자 . 뭐하고 있어 . 트리플로 가야지 . -
92 ◆0tNar1euJQ (40587E+61) 2016. 5. 11. 오후 3:52:34레냐 왔었네 추가 .
ㅡ
레니아의 도움으로 그물이 완전히 산산조각나 다시는 못쓰게 됩니다 .
인형들이 도망가려 합니다 .
ㅡ
뭐하냐 . 네명이서 족쳐버리지 않고 ★ -
93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3:53:10>>90 그냥 아우라 뽑아내서 먹인다는 묘사 쓰면 ㅇㅋ
-
94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3:57:23"화염과 강철의 마법사라는 칭호를 얻어버릴까!"
도망가는 인형들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지팡이를 통해 불과 철의 아우라를 소환해낸다. 저절로 회전하는 톱날과 같은 형상의 철에, 뜨겁게 달구어진 불을 붙이자. 예리하게, 상대방의 약점을 노릴 수 있도록.
심안에 마력을 투자하여 상아인형들을 관찰하며, 아우라의 밀집도가 낮은 곳을 노려 사방으로 공격을 흩뿌린다. -
95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3:58:20"나이스!"
짧게 격려하고 잽싸게 일어난다.
"너희들 죽었다!"
일단 발을 묶어놓자. 선다 준비.
전투, 마비, 공격.
제어, 마비, 이동불가.
토목, 범위지정, 원형!
광범위 마비장 선다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지!
"일단 잽싸게 움직이진 못할거야, 다들 집중공격!" -
96 조 온 (41365E+59) 2016. 5. 11. 오후 3:58:45"개X들 다 죽인다."
드디어 탈출.
..!
[무쌍난무]
온 근력과 속공을 발휘해 전부 쓸어버리려 한다.
어느 때보다 더 죽여버린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
97 미스틸 (07067E+57) 2016. 5. 11. 오후 4:00:47"이제야 떨어졌군 민폐쟁이 같으니라고...."
조 온의 창을 아케니아 옆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이제 괜찮으니까 조심히 일어나봐요."
아케니아에게 손을 내밀어주고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남은 인형수와 메이스의 위치를 확인하고 생각했다.
'공격들을 피하면서 달려가다가 메이스를 낚아채 그대로 몸을 돌려서 후려쳐버리자...'
생각대로 움직여볼까...? -
98 미스틸 (07067E+57) 2016. 5. 11. 오후 4:01:39손 내민거 취소!
그대로 미스틸도 무기 쥐러 달려간다!! -
99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4:13:12미스틸은 놀라운 속도로 바닥에 있는 메이스를 집어들어 그대로 크게 위로 휘둘러 인형 하나를 박살내는데 성공합니다 .
생각보다 빠른 몸놀림에 미스틸 스스로도 놀랍니다 .
ㄴ 바닥과 회전의 좋은 조화 .
조온은 그대로 빡쳐서 무쌍난무 시전 .
레니아를 스쳐 그대로 자신을 괴롭힌 인형과 다른 하나를 공격해 그대로 가루로 만들어버립니다 .
ㄴ 부순 것도 아니고 가루로 만들었다 . . . . 라 .
너임마 네 속성 5개인데 거기서 3개 버린다고 ? 뭔소리냐 아가씨 .
레니아는 공격을 흩뿌려 순수한 아우라만으로도 인형 하나를 무력화시킵니다 . 레니아의 화염의 아우라덕에 근처 안개가 증발해 사라집니다 .
나머지 마지막 인형 하나는 아케니아가 처리 !
인형들을 처치하자 마침내 모든 잡몹들을 처리합니다 .
[ 잡몹 처리 완료 ! 의뢰 50% 수행 .
보스전 돌입 ]
일단 지금은 귀환합시다 . 온이 하베르도 치료국으로 바로 데려가야지 .
본국에 베로를 통해 연락해 귀환 요청 보내시길 . -
100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4:15:03[귀환 요청.]
짧고 간결하게! -
101 조 온 (41365E+59) 2016. 5. 11. 오후 4:15:35"...."
가루로 만들었다.
..거의 분쇄나 마찬가지인가...
"이제 귀환하자고.준비를 하고 보스전을 해야지.
귀환하려고 한다. -
102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4:17:55"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귀환 준비, 어느샌가 사프라나가 내 어깨 위로 포르르 날아와 앉는다.
"수고하셨어요, 사프라나."
손가락으로 사프라나의 등을 상냥하게 토닥여준다. -
103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4:29:17전원 귀환 .
의뢰 수료증이 각각 발급되어 여러분이 의뢰를 완전히 끝마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조 온의 하베르는 바로 하베르 의료진들이 데려가 치료를 시작합니다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숙소에서 푹 쉬고 다음 보스전 준비하시길 ♥ -
104 조 온 (3941E+57) 2016. 5. 11. 오후 4:29:42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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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미스틸 (07067E+57) 2016. 5. 11. 오후 4:32:13다들 고생하셨어요!
아케니아 장판의 힘을 미스틸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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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일레니엘 라 페니체 (45028E+55) 2016. 5. 11. 오후 4:32:45마지막에.끼어들었는제.다들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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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4:35:18다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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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조 온 (34563E+58) 2016. 5. 11. 오후 4:35:25다음 진행은 언제인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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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카인주 (1098E+60) 2016. 5. 11. 오후 4:41:30끝났구나.
수고했어요 다들!
난 구경만 했지만. -
11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4:42:08아펠챤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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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셀레네 에덴기엘라 (27063E+58) 2016. 5. 11. 오후 4:50:06낙원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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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4:55:02어서오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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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4:55:56우리도 빨리 진행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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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4:57:09다음 진행은 금요일 오후 1시 .
스파르타하게 가봅시다 . -
11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4:58:15>>114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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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조 온 (99296E+57) 2016. 5. 11. 오후 4:59:17>>114
이때는 완전히 못 옵니다..!
오늘 동아리여서 그렇지 금요일은 정상수업이라..ㅠㅠ -
11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4:59:37펠로나도 그냥 오늘 튜토리얼 하는게 좋을것같앵!
그리고 펠로나주는 중학생이라 오후 1시에 못와.. -
118 시현주 ◆43MTaDZrig (29562E+60) 2016. 5. 11. 오후 5:04:30또 평일 오후 1시에 진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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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미스틸 (07067E+57) 2016. 5. 11. 오후 5:07:09또 오후 한시면...시간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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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애쥬라주 (46257E+57) 2016. 5. 11. 오후 5:44:501시라니, 아예 못 오는 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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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5:50:03그럼 저녁 7시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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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5:51:41오늘 7시쯤에 일상 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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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6:05:24>>121
7시면 미스틸은 적절할것같아요! -
124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6:06:47오늘 7시는 난 모임이라서 못갈것같구만 미안하오 ★ . . . .
ㅇㅋ 그럼 저녁 7시로 확정 . -
125 엠프레스 브래들리 (27063E+58) 2016. 5. 11. 오후 6:32:49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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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7:01:03크로스오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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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7:50:42갱신
게 아무도 없ㄴ느냐! -
128 미스틸 (11528E+54) 2016. 5. 11. 오후 7:54:16미스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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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7:59:52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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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엠프레스 브래들리 (27063E+58) 2016. 5. 11. 오후 8:09:51흐아 추워~ 남자애를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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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조 온 (62257E+61) 2016. 5. 11. 오후 8:11:03갱신
보스전 참여 못하겠다..☆
학원이 11시에 끝났다!! ㅎㅎ -
13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8:12:50수업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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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8:13:12음...보스전 아예 미루는것도 답일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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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엠프레스 브래들리 (27063E+58) 2016. 5. 11. 오후 8:15:28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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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8:16:27>>134 나도 안아줘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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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엠프레스 브래들리 (27063E+58) 2016. 5. 11. 오후 8:18:41>>135 으랴ㅑ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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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8:24:06>>136 >/▽\)>(▽'< 호에에에에(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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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8:35:03돌릴분 없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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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8:37:52>>138 하아-잇! 아펠 데-에-에-에-th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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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8:42:21>>139 음...상황은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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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엠프레스 브래들리 (27063E+58) 2016. 5. 11. 오후 8:46:54저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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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카인주 (1098E+60) 2016. 5. 11. 오후 8:49:12갱신.
>>126 무슨 크로스 오버? -
143 아케니아 (01672E+57) 2016. 5. 11. 오후 8:55:133인일상 각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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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8:56:13>>140 의뢰전으로 설정하기만 한다면 난 뭐든 괜찮아!
>>142 그냥 크로스오버 논의 스레가 갱신되어 있길래! 우리도 타 스레랑 크로스오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
14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8:57:35바람결로 무언가의 번데기를 패러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젠장 머릿속에서 역할배치가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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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카인주 (1098E+60) 2016. 5. 11. 오후 8:58:17나도 일상으 할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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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9:19:50따..따단..따..따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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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카인주 (63291E+59) 2016. 5. 11. 오후 9:20:03>>!44
크로스오버는 재밌긴 하지.
그런데 캡틴이 바빠서 크로스 오버는 시간 내기 어렵겠어! -
149 카인주 (83529E+58) 2016. 5. 11. 오후 9:24:05>>145
무언가의 번데기는 뭐야? -
150 카인주 (89843E+57) 2016. 5. 11. 오후 9:41:03어라 갑자기 조용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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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9:42:45>>149 노래인데 상당히 약빤노래야.. 유튜브 가서 함 들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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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카인주 (06329E+53) 2016. 5. 11. 오후 9:46:32>>151
아하 역할 배치라길래 난 게임인줄 알았네. -
153 엠프레스 브래들리 (27063E+58) 2016. 5. 11. 오후 9:48:02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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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카인주 (06329E+53) 2016. 5. 11. 오후 9:49:57....멍때리고 봤다.
뭐야 저거. -
155 카인주 (89843E+57) 2016. 5. 11. 오후 9:58:24일단. 일상 할사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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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9:58:42>>154 머랭게토 나니? 머랭게토 난다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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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0tNar1euJQ (83529E+58) 2016. 5. 11. 오후 10:01:06모임 쨌다 ㅇㅅㅇ
튜토돌리러 시작 + -
158 카인주 (89843E+57) 2016. 5. 11. 오후 10:01:30오. 튜토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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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1348E+61) 2016. 5. 11. 오후 10:02:05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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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0tNar1euJQ (83529E+58) 2016. 5. 11. 오후 10:02:08카인도 튜토 돌리러 와도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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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02:42나도 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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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1348E+61) 2016. 5. 11. 오후 10:03:22다들 안녕하세영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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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후 10:03:49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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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04:13튜토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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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카인주 (83529E+58) 2016. 5. 11. 오후 10:06:13무슨 튜토길래?
일단 가야겠다 -
16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06:38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튜토리얼의 튜토리얼을 알려줘! -
167 ◆0tNar1euJQ (1098E+60) 2016. 5. 11. 오후 10:11:01>>166 지금부터 내레스에 답레 달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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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리아의 수련장 케터펠리카 앞에서 4학년 학생인 레이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기둥에 기대어 반듯이 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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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발견 레스 ㄱㄱ -
168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0:13:54"안녕하시어요?"
처음 만나는 분이니 착하게 인사하여요.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요? 어쩐지 그렇게 보이는 걸요. -
16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15:27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
하지만 실라 왕국이 실라 왕국인 만큼 선선한 바람도 마냥 차갑다.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리고 그런 밤인데도 짖게 낀 회색 안개속에서 심심해 밖으로 나온 여인의 눈에는, 기둥에 기대어서 반듯하게 서있는 익숙한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 레이? " -
17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16:54NPC 시트를 보고싶은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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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후 10:18:38저희도 참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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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카인주 (63291E+59) 2016. 5. 11. 오후 10:18:56오늘도 수련 할까 싶어서 수련장을 향했다.
레이가 보였다.
"안녕 하쇼." -
173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0:18:59>>170 레이는 시트스레 >>66ㅇㄱ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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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19:56배고파서 짜증나기 시작했다.
오빠란 놈은 자기 혼자 치킨을 시켜먹었다.
나도 내가 시켜먹으려 했지만 소심병 때문에 망했다.
그리고 난 배고파서 짜증난다........(미간짚 -
17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21:41오빠놈 저번에 내가 직접가서 사온 빵도 다 훔쳐먹더니 이번엔 동생이 굶어서 죽어가는데도 자기 혼자 치킨을 냠냠쩝쩝 거리다니 다음생에 닭으로 환생해라 나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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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0tNar1euJQ (63291E+59) 2016. 5. 11. 오후 10:23:05생각해보니 여긴 실라 왕국이지 ㅡ . 실라에서 튜토리얼 하는 걸로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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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왕국의 공터에서 레이는 여러분을 기다리는 듯이 목검을 잡은 채 톡톡 검 끝을 두드리며 기다립니다 .
그러다 여러분이 도착하자 반갑다는 듯이 잔잔히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듭니다 .
그의 손에 들린 두 개의 보랏빛 타원형 구체를 여러분에게 각각 나누어주며 그가 말합니다 .
" 여러분께 기본적인 걸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저는 아르토리아의 4학년 학생인 레이라고 합니다 . 여러분께 지금부터 기초적인 것을 가르쳐드리고자 하니 잠시 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준비됐죠 ? 좋아요 .
우선 제가 드리는 이 보랏빛 타원형 구체를 받아주시길 . 이것은 베로라고 하는데 , 크기는 손바닥만합니다 . 이것으로 정보 저장과 통신을 할 수 있으며 베로 네트워크가 설치된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 어지간히 먼 거리가 아닌 이상 속도와 정확성은 보장할 만하니 잘 쓰시길 바랍니다 .
베로 코드를 입력해야 베로에 여러분의 신상을 등록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 각자 고유의 알파벳과 숫자를 혼합한 9자리의 베로코드를 입력하시길 . 이건 절대 잊으셔선 안됩니다 . 베로는 다른 사람의 베로와 접촉 시 상대방의 베로를 등록해 통신을 주고받기에 용이합니다 . -
177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후 10:23:25하베르를 데리고 뭔가를 해볼 장소로 캐터펄리카를 찾았다.
우연찮게도 레이를 만났다. -
178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0:23:35순간 아펠로나가 말한건줄 알고 놀랐다는건 안비밀.
힘내영 아펠로나주ㅠㅠㅠㅜ 집에 다른 먹을건 없나영? -
179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0:23:49>>171-172 참여해도 ㅇㅋ
다만 베로는 미리 줬으니 패스 -
18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23:50으아아ㅏ 내가 지 음료수 한모금이라도 마시면 달려와서 머리에다가 메테오를 쥐어박는 놈이 내ㅏ빵을ㄹ서 가ㅗ뉴워ㅏㅏㅗㅓㅜㅜ나ㅏ서러워서울것같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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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후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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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25:31치킨 알레르기 생기게 해서 평생 치킨 못먹게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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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0:25:42레이가 이번 애피소드에 참가한 건 신입분들의 하베르 알을 부탁한다는 데이지 애슐리 교수 ( 기초 하베르 담당 ) 의 부탁이 있어서 온 것 .
원래라면 그냥 아르토리아에서 조사받았을걸 .
오늘 너네들한테 하베르 알 주러 왔대여 ★ -
184 엠프레스 브래들리 (22784E+63) 2016. 5. 11. 오후 10:29:06레이가 신입들에게 베로를 소개하는 것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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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0:29:30"호오, 참으로 기특한 아이로군요. 고유의 알파벳이라면… 저를 나타내는 것 중 아무거나?"
ELEANOR……는 7글자. ICHINOSE…는 8글자. 흐음, 고민되어요. 적당히 조합을 해볼까요? ICHINO+ELE. ICHINOELE…?
"하나의 엘…이군요."
생긋 웃으며 그대로 입력하여요. -
186 ◆0tNar1euJQ (40587E+61) 2016. 5. 11. 오후 10:30:16치킨 뜯으며 튜토 지냉중
오예 ★ -
187 카인주 (06329E+53) 2016. 5. 11. 오후 10:30:48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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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0:32:11치킨 맛있겠네영.... 치킨 못먹은지 꽤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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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32:51" 응..? "
자신에게 볼일이 있었다고? 무슨일이 있나? 싶었다가 이내 이어져오는 그의 말에 아아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니까, 뭔가 일종의 튜토리얼이구나. 신기한걸.
그러다가 레이가 건네주는 보라색의 구체를 얼떨결에 받아들고 이것이 '베로'라는 것까지를 들은 뒤에 '베로 코드'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 으음... 난 그러니까.. "
「CIPHER174」 -
19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36:11참고로 저 베로코드 딱히 별 이유는 없고 오너 최애 성+오너가 좋아하는 숫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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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0tNar1euJQ (40587E+61) 2016. 5. 11. 오후 10:37:16베로코드는 각 항목 위키에 기재 부탁 바람 .
저 코드를 이용한 파트도 있으니까 .
저거 대충 000000000이런걸ㄹ 지으면 해킹당해서 큰일난당 -
192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0:37:23>>190 그런 깊은 뜻이...! 뭔가 떡밥있는줄 알았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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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0:37:5345분에 지냉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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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39:10지금보니까 베로코드를 그냥 아펠로나에게 맞춰서 설정하는것이 좋을것같다.
수정하고올게 기다려.. -
19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42:48" 응..? "
자신에게 볼일이 있었다고? 무슨일이 있나? 싶었다가 이내 이어져오는 그의 말에 아아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니까, 뭔가 일종의 튜토리얼이구나. 신기한걸.
그러다가 레이가 건네주는 보라색의 구체를 얼떨결에 받아들고 이것이 '베로'라는 것까지를 들은 뒤에 '베로 코드'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 으음... 난 그러니까.. "
「wihollpe8」
의지(Will)와 희망(Hope)을 섞어서 빈자리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를 넣는다. 좀 유치할까? 하하.. -
196 카인주 (75418E+60) 2016. 5. 11. 오후 10:47:16>>195
의 지 를 가 지 거 라 아펠! -
19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48:31>>196
귀여운 하베르를 받게 될것이라는 생각에..
아펠로나의 의지가 가득 찼다! -
198 ◆0tNar1euJQ (40587E+61) 2016. 5. 11. 오후 10:50:00베로를 건네준 뒤 레이는 품에서 무엇인가 캡슐에 싸인 것을 꺼내 아펠에게 건넵니다 .
" 이건 하베르 알입니다 . 여러분이 키우는 일종의 애완동물 개념이죠 . 하베르는 성장하며 주인을 닮아가고 , 전투 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따뜻한 곳에 7일간 두면 부화할 것입니다 . "
그런 뒤 레이는 잠시 숨을 고르고 말합니다 .
" 지금부터는 기초적인 아우라 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중간부터 제 말투가 바뀌더라도 너무 놀라진 말아주세요 . "
[ 설명을 들으시겠습니까 ? ] -
199 카인주 (1098E+60) 2016. 5. 11. 오후 10:50:07의지는 카인도 좋아하는 단어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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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0tNar1euJQ (40587E+61) 2016. 5. 11. 오후 10:50:46지금부턴 컴레로 오마 .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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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0:51:53"아기 하베르는 정말 귀엽답니다."
하베르를 막 받은 분께 후후, 하고 웃으며 말했어요.
"고마워요~"
// 넹 -
20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55:14「베로」에 아펠로나의 「베로 코드」를 입력하는것이 끝나고, '이젠 됐으려나'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레이가 또 하나, 자신에게 작은 캡슐에 담긴 무언가를 건네준다.
" 하베르.. 알? "
하베르가 무엇인지는 대강 자신도 들어 알고있었다. 학생들이 전투에 도움을 위해 키운다는 애완동물. 하지만.. 설마 했는데 나도 받게되다니! 뭔가 조그만한게 깃털로 건들여도 깨질것같아서 조심조심 두 손으로 감싸 안는다.
" 기초 아우라 운용까지 가르쳐 주는거야..? 조금 미안하네.. 저, 그렇다면 사양하지 않을게..! "
싱긋. -
20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0:56:28레주! 7일은 리얼타임 7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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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0tNar1euJQ (83529E+58) 2016. 5. 11. 오후 10:58:49화장 지우고 오마 . 잠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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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0tNar1euJQ (63291E+59) 2016. 5. 11. 오후 10:59:24>>203 적당히 7일 지나면 내가 걍 깨워줄거야 ★ 한 2~3잉 ?
그냥 이번주말에 깨워주마 . 아마 일요일즈음 . -
20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1:00:22>>205 길어(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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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1:00:57>>204 넵!
>>206 토닥토닥.... -
208 아케니아 (81497E+56) 2016. 5. 11. 오후 11:09:41갱신
나도 지금 튜토될꺼ㅏ? 내일 확실치가 않아서. -
20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1:10:05치킨시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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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0tNar1euJQ (75418E+60) 2016. 5. 11. 오후 11:19:14>>208 걍 지금해 ㅇㅇ
베로랑 하베르 알밖에 안 줬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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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라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입니다 .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발휘되는 효과가 다르지요 .
우선 기초적으로 전투에서 아우라는 그 응용과 활용방도가 무궁무진하게 많지만 크게 세 가지로 쓰입니다 . 공격 , 방어 , 보조 . 이렇게요 .
공격은 흔히 생각하는 타격과 마법공격 , 체술 , 물리공격 등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
방어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대로죠 . 적의 공격이나 상태이상 , 즉사기 ( 죽음 ) 를 회피하거나 막아내는 것 등을 뜻합니다 .
보조는 아군 치유 , 능력치 상승 , 일정 상태이상 회피 등 아군에게 유용한 패시브 효과 등을 이끌어내는 걸 말합니다 .
아우라는 단시간에 큰 힘을 이끌어내기에는 초반에는 매우 힘듭니다 .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한턴 혹은 그 이상 아우라를 충전하거나 집중하여 끌어모은 뒤 사용하여야 하는데 , 보통 아우라는 우리 몸 안의 피와 같이 몸 안에서 계속 순환하는 생명의 근원으로서 작동합니다 . 따라서 아우라가 모두 소진되면 여러분은 그대로 쓰러져 전투불능이 되거나 탈진할 수 있습니다 .
아우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 어떤 사람은 공격에 특화되거나 혹은 방어 , 보조에 특화되어있죠 . 다른 사람보다 적은 아우라를 투자해 더 큰 효율을 이끌어내는 게 특화되었다고 일반적으로 말하는데요 , 그렇다고 해서 한쪽에만 특화되어있다고 해서 다른 쪽을 아예 못 쓰는 건 아닙니다 . 다만 효율이 낮을 뿐이죠 .
예를 들테면 저처럼 검술에 특화된 사람도 치유를 못할 건 없습니다만 치유에 특화된 사람에 비해 4배의 아우라를 더 써야 합니다 . 불가능은 없지만 비효율적이죠 . " -
211 ◆0tNar1euJQ (40587E+61) 2016. 5. 11. 오후 11:20:53추가
아케니아에게도 하베르 알 지급 .
아케 하베르 알 받았던가 . -
212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1:25:41일단 열심히 들어두어요. 저는 무엇에 특화되어있을까요?
//짤ㄹㅂ네영 ㅠㅠ -
21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1:28:16그럼, 레이의 말대로라면 자신은 무엇에 가장 특화되어 있지?
아마 자세히 따지고 들어가보자면 자신으 밸런스 형이란 말이 제일 어울릴것이다.
치유와 버프는 신성찬트로, 공격과 방어는 인형으로.
자신은 이중에서 무엇을 많이 단련시켜야 할까?
" 듣고있어! " -
214 ◆0tNar1euJQ (40587E+61) 2016. 5. 11. 오후 11:44:12" 여러분이 어떤 부분에 특화되어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마 여러분들 스스로가 느끼는 것과 아는 것 ( = 캐릭터 시트 정보 ) , 그리고 여러분의 담당 교수인 뒤셀 뮬리앙 교수님의 보고서를 통해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여러분께서 성장하는 방향과 특화 부분 ( 특성 ) 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며 , 여러분의 노력에 따라 뒤집힐 정도로 바뀌기도 합니다 .
아우라는 단시간에 모아내는 일이 어려운 편입니다 . 고체와 다르게 유동적이고 , 생명을 이루는 역할을 맡으니까요 . 예를 들어서 제가 한 턴동안 부수지 못할 저 담벼락을 , 두 턴동안 아우라를 집중해 검을 휘두르면 베어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 오랫동안 아우라를 집중할수록 더 큰 힘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 이 집중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과 명상 및 기체조가 필요합니다 .
여러분이 사용하는 도구에 아우라를 저장해 필요할 때마다 보충하거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하베르에게도 아우라를 먹이로 줄 수 있으며 하베르 역시 주인의 아우라 소진 시 자신이 섭취한 아우라를 토해내어 주인에게 더해주기도 합니다 .
아우라의 연습 및 각각의 수련은 학교 내 케터펠리카에서 수련이 가능합니다 .
수련 시에는 목표 ( = 본인이 원하는 성장 부문) 를 명확히 한 후 ,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자세히 한 후 ( = 상세묘사 ) , 결과를 기다립니다 ( = 완결형 X ) . 실패했을 때 실망하지 마시고 , 더욱 차근차근히 그 경험을 토대로 하여 성공으로 향한 발판으로 삼으십시오 .
수련 및 실전 경험은 카르반 ( 전생의 업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 이 되어 여러분에게 소중한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 ( = 수련레스에 따라 카르반의 양이 쌓이며 , 카르반 역시 중요 캐릭터 성장 요소 중 하나이다 ) " -
215 조 온 (17716E+53) 2016. 5. 11. 오후 11:45:31갱신
-
21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5771E+58) 2016. 5. 11. 오후 11:50:55" 신기해라.. 하지만 한편으론 조금 어렵기도 한걸. "
이제 이 튜토리얼이 끝나면 자신은 아르토리아의 진정한 정식 학생이 되는것이다. 그렇게 기쁘기도, 긴장되기도 하지만.. 내가 선택한 거니까 내가 나아가야 해.
품안에 따뜻하게 감싼 하베르의 알을 내려다보며 자신만의 결의를 다진다.
그럼 일단 하베르의 특성과.. 아우라의 운용방법은 제대로 기억해서 나중에 복습해야겠다. -
217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81348E+61) 2016. 5. 11. 오후 11:52:00"명상과 기체조…."
단순히 쉬운 과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천천히 레이 선배의 말을 들었어요.
"수련, 열심히 해야겠네요."
// 온주 어서오세영 ★ -
218 ◆0tNar1euJQ (77556E+57) 2016. 5. 12. 오전 12:01:06" 수업을 들으시면 성장에 필요한 여러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6, 8월 넷째 주 토요일과 10, 12월 셋째주 토요일에 각각 4회의 시험을 치르는데 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유급당하니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주세요 .
필요한 물품은 아르토리아 시장이나 잡화점 및 학생회관에서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본으로 500힐덴을 저번에 받은 사람을 제외하고 여기 스타트 용돈 500힐덴을 드리겠습니다 . 유용히 쓰시길 . "
( 저번에 500힐덴 받은 사람 제외하고 500힐덴 받은 거 위키 기재 추가바람 ) -
219 이치노세 엘레노어 - 튜토리얼 (73663E+58) 2016. 5. 12. 오전 12:03:37"노력할게요."
시험은 항상 어렵지만요.
"고마워요, 잘 쓰도록 하겠어요." -
22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05:50" 어..? 어, 아, 응.. 고마워.. "
이거 자신이 너무 도움받는것같아서 상당히 죄책스러워 진다. 아무튼간에 그럼 수강신청도 해서 슬슬 수업, 들어야하고... 공부도 하고.. 으음.. 내가 25살에도 공부를 하게 될줄은 몰랐었다... 최소한 이곳에 입학하고자 마음먹기 전에는 말이다.
아니.. 어쩌면 알고있었을지도 모른다.
응? 잠시만.
" 그럼 수강신청은 어디서 하는거야..? " -
221 ◆0tNar1euJQ (43211E+57) 2016. 5. 12. 오전 12:11:46레이는 잠시 둘의 베로에 학교 지도를 두드려 베로에 학교 구조를 입력해준 뒤 둘의 베로에 무언가 정보를 보낸 뒤 말합니다 .
" 수강신청 안내입니다 . 참고하시길 "
ㅡ
모든 인기과목을 다이스 룰에 따라 신청 .
그 외엔 기존 수강신청과 동일 .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추가신청 가능 . 신청은 이 곳 본 스레에 올립니다 .
추가신청은 1레스당 무제한 . 굳이 시간차가 중요치 않으므로 .
다만 인기 과목은 모두 다이스를 반드시 굴려야한다
* 수강신청 레스는 이름란에 ' 수강신청 : 캐릭터 이름 ' 쓰고 반드시 " 본스레에 " ! ! ! ! ! 남길 것 .
수강신청 : 캐릭터 이름 없으면 내가 처리를 못해 .
테스트레스에 써놓고 나 수강신청했어요 하면 비오는날 먼지나게 두들겨팰그야 .
* 너네 캐릭터들만 수강신청하는 거 아니죠 ♥ 인기과목들은 정말 치열합니다 .
인기과목은 선착순으로 안정권에 들 수 있습니다 .
인기과목은 일반 과목보다 커트라인이 적기 때문에 순발력이 요구됩니다 .
해당 과목의 안정권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추가수강신청은 무조건 ! ! ! ! ! ! 인기과목들 모두 무 ! 조 ! 건 !
다이스 굴려서 실패 성공 여부 결정 .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1/3) : 3명
마술약 제조수업(1/2) : 4명
기초 전투술(1/2) : 4명
기초 룬 문자(1/3) : 3명
기초 무기학(1/2) : 5명
기체조 및 명상(1/2) : 4명
기초 요리 수업(1/2) : 5명
예를 들어 하베르 수업에 3번째로 수강신청한 학생은 그 수업을 100% 들을 수 있지만 4번째 들어온 학생은 3면체 다이스를 굴려 성공 실패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선호도가 높은 이유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 이 과목 담당 교수님이 일명 아르토리아의 성녀님이라 불리는 ' 데이지 애슐리' 교수인데 , 수업 첫날에 학생들의 수를 파악한 뒤 하베르 알을 전부 사비로 구입해서 ( ! ! ! ) 나눠주시는데다 수업을 재미있고 상냥하게 가르쳐주시기 때문 . [1]평소 모습이 워낙 순둥순둥한 아가씨 같은 모습이어서 이 교수님 팬클럽이 있을 정도 . 게다가 A+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학점을 잘 주신다 . 사실상 가장 치열한 과목 . ( 여기만 33퍼센트 확률로 다이스 굴린다 ㅇㅂㅇ )
마술약 제조수업 : 사랑의 묘약 등등 온갖 약들을 비롯해 인기많은 약들을 많이 만든다 . 인기도 불멸의 0순위를 다툰다 .
기초 전투술 : 이번에 새로 오신 교수님이 카셀루인츠 성군 출신이셔서 벌써부터 소문 다 났다 . 제대로 된 수재 출신ㅇ라고 .
기초 룬 문자 : 룬 문자 자체가 매우 중요한데다 난이도가 높아 미리 들으려는 애들이 많다 .
기초 무기학 : 무기학 역시 룬 문자와 이하동일 . 게다가 여기 교수님은 무기를 무료로 고쳐주신다 .
기체조 및 명상 : 일명 꿀빠는 수업 . 명상 때는 그냥 잠만 자도 된다나 뭐라나.
기초 요리 수업 : 요리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
* 위 문장의 과목명 옆의 분수는 다이스의 성공확률을 나타냅니다. 즉, 다이스를 굴릴 때 두 개 중 하나가 성공일지 세 개 중 하나가 성공일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하베르 교감 수업은 다이스를 굴릴때 3분의 1의 성공률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이 외의 다이스는 무효처리.
기초 요리수업은 2분의 1이니 50퍼센트 확률로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 다이스를 굴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숫자 0을 " 성공 " 으로 칩니다 . 나머지 숫자는 아무거나 넣어도 ㅇㅋ . 나머지 0이 아닌 숫자는 모두 " 실패 " 로 칩니다 .
- 다이스 수식을 가져와 다이스를 굴립니다 . 다이스 수식은 여기 .
calcmt_rand(0,2)/calc★ ~ 3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calcmt_rand(0,1)/calc★ ~ 2분의 1 확률 과목 다이스
- 위의 수식을 복사한 후 별을 뺀 뒤 다이스를 굴리면 됩니다 .
- 다이스 결과는 다이스 식의 오른쪽에 뜹니다 . 다이스 식의 결과가 0이면 성공 , 그 이외이면 실패입니다 .
* 수강신청에 실패한 과목은 재수강신청이 불가합니다 .
* 추가수강신청은 계속해서 받을 예정 . 이 이후에 들어오는 신입들도 추가수강신청 룰을 따릅니다 .
현재 신입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업 ( 이 수업은 수강 신청 시 다이스를 굴려야합니다 . 수강신청 성공 / 실패 결정 ) ㄱ
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마술약 제조수업
기초 전투술
기초 룬 문자
기초 무기학
기체조 및 명상
기초 요리 수업
★ 신입분들은 인기과목은 무조건 다이스 굴릴 것 . 위에 적힌 대로 .
수강신청 안 된 건 도강해야 한다 . 도강은 50퍼 확률 다이스 굴리기 . -
222 ◆0tNar1euJQ (43211E+57) 2016. 5. 12. 오전 12:12:18도강은 해당 과목 들을 때마다 다이스 굴릴 것 .
강의가 최근 한달 분량 이상 밀려서 목요일에 정리해 금요일에 업뎃 예정. -
22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 수강신청 (22181E+55) 2016. 5. 12. 오전 12:18:08" 으응.. 이런거구나... "
수강신청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일단 보면.. 기초 하베르 교감 수강이랑 룬 문자 수강은 꼭 해야할것같은데. 문제는 하필이면 이 두개가 모두 인기수강 과목이네..
..지금 수강신청 해볼까?
.dice 0 2. = 2
「기초 하베르 교감」
.dice 0 1. = 1
「기초 룬 문자」 -
22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 수강신청 (22181E+55) 2016. 5. 12. 오전 12:18:23망했네..
-
225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전 12:20:26아차 예전에 권법이라는 괴목이 있었는데 지금 목록을 보니 없네요..그냥 없애셨나요? :3
-
226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전 12:21:44>>224
(토닥토닥..
하베르는 도강 걸려도 계속 듣게 해주는 교수라 괜찮아22 -
227 ◆0tNar1euJQ (77556E+57) 2016. 5. 12. 오전 12:23:17>>225 잘렸나보네 ㅇㅂㅇ. . .? 있당 ㅇㅇ
-
228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전 12:24:59>>227
기초체술하고 비슷해서 없애신줄... -
229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12:25:36기초 하베르 교감 수업 .dice 0 2. = 1
-
230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12:26:19히잉.
마술약 제조 수업 .dice 0 1. = 0 -
23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26:35>>226 애초에 얘 성격으로는 도강같은건 꿈도 못꾸지.. 그냥 도서관에 쳐박혀서 혼자 책읽고 혼자 습득하는 수 밖에..
-
23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27:45" ..읏.. "
설마 했는데 둘 다 실패이다. 재수강 신청은 안되겠지. 도강은 절대 무리이고.. ..그럼.. ..이 두 가지는 도서관에 가서 나 혼자 최대한 공부하는 수 밖에 없겠네... ..할 수 있을거야. 응...
아펠로나의 표정이 울상을 그렸지만 그녀는 최대한 자신을 위로하며 다른 과목이나 듣기로 한다. 정말로 괜찮을거야. 정말로..
" ..... 안될건 알고 있었으니까.. "
..다른 과목들이나... 보러가는것이 좋겠다..... -
233 ◆0tNar1euJQ (43211E+57) 2016. 5. 12. 오전 12:28:44오늘 튜토리얼은 여기까지
기숙사 배정은 주말에하마 .
캡틴은 이만 펑 ★
테스트 보러 가야지 . . . ( 허리 툭툭 ( 과로사 예약 -
234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12:29:262. 크로키
-
235 ◆0tNar1euJQ (42282E+56) 2016. 5. 12. 오전 12:29:29씨 . . . 힘들어 . . . ★
그러니 에피 2를 더욱 아스트랄하게 꼬아야겠다 . . . ( 응 ?
원래 한 번 보내기로 한 건 원천 타협 안하는 성격이라서 .
잘가 레아나 ㅡ ★ -
236 ◆0tNar1euJQ (42282E+56) 2016. 5. 12. 오전 12:30:08자기가 신청한 과목은 전브 위키 기재 부탁해요 .
질문 있음 물어보시길 ★ 수시로 답하마 -
237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전 12:30:54굿바이 캡틴
-
238 수강신청 :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34:251. 기초 용병술
2. 음악의 이해
3. 기초 고유능력의 이해
4. 신비한 동물 돌보기 -
239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65564E+56) 2016. 5. 12. 오전 12:34:453. 기초 전투술
캡틴 수고하셔영 (토닥 -
240 수강신청 :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34:59근데 아펠은 물리계를 들어야 하나 마법계를 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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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0tNar1euJQ (43211E+57) 2016. 5. 12. 오전 12:39:46아펠은 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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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0tNar1euJQ (42282E+56) 2016. 5. 12. 오전 12:40:11아펠 시트 물리로 수정 명시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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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수강신청 :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49:085. 기초 체술 및 호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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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수강신청 :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49:40>>242 물리 - 소환으로 해뒀어!
-
24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54:16근데 가능 하겠지..? 룬 문자나 하베르 교감을 도서관에서 책으로 독학한다는 게..?
-
246 ◆0tNar1euJQ (42282E+56) 2016. 5. 12. 오전 12:55:18>>245 최대 70퍼 . 강의는 장식이 아니죠 .
걍 도강해 ★ -
24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57:33다갓이시여 제가 도강을 할수있을까요?
.dice 1 2. = 1
1. 포기해
2. 한번 해봐 -
24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전 12:57:49다갓이 하지말래★
-
249 ◆0tNar1euJQ (77556E+57) 2016. 5. 12. 오전 1:15:13걍 해 ㅋㅋㅋㅋㅋㅋㅋ
도강 걸려서 엿되보고 그래야 학교다니는 맛이 나지 ★
나도 실제로 대학교에서 당당하게 앞자리에서 도강하고 나서 " 자네는 이 수업 듣는 학생 맞나 ? " 하고 교수님이 물어보면
당당하게 " 교수님 수업이 너무 좋아서 끓어오르는 학구열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앞에 앉아 들으러 왔습니다 " 하고 나왔긔 ★ -
250 시현주 ◆43MTaDZrig (80159E+56) 2016. 5. 12. 오전 2:06:41과목은 그냥 특정 능력치에 가산점 주는 방식이었으면...
-
251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6:43:56새벽에 정말 정ㅇ센없어ㅛ나보네양... 답레들이 엄청 짧은데다 기초전투술 다이스도 안 돌렸당......
3. 기초 전투술 .dice 0 1. = 0 -
252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6:48:02와아아아 둘다 다이스 성공했당!!!!!!!! \(;∇;)/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릴게영 -
253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7:05:17아 그 전에 다이스를.
4. 기초 룬 문자 .dice 0 1. = 1
5. 기초 요리 수업 .dice 0 1. = 1 -
254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7:07:00도강 결정이네영 ★ 그럼 나머지 정리해서 올릴게영. 위키에는 저녁에 올리겠습니당
-
255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7:08:291. 마술약 제조 수업 ( 다이스 >>230 )
2. 크로키
3. 기초 전투술 ( 다이스 >>251 )
4. 기초 희귀속성 수업
5. 기초 체술 및 호신술
6. 해부학 -
256 ◆0tNar1euJQ (42282E+56) 2016. 5. 12. 오전 7:42:36>>250 준다 ㅇㅇ
-
257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7:44:23이런. 레스 낭비 정말 죄송하지만 다이스 한번만 더 굴릴게영.... ㅠㅠㅜㅜㅜㅜ
7. 기 체조 및 명상 .dice 0 1. = 0 -
258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7:46:19헐 다갓 사랑해양!!!! ㅠㅠㅠㅠ 성공 실패 비율 이걸로 1:1...
그보다 캡틴이 오셨었군영. 좋은 하루 보내셔양! -
259 수강 신청 : 이치노세 엘레노어 (02372E+52) 2016. 5. 12. 오전 7:53:141. 마술약 제조 수업 ( 다이스 >>230 )
2. 크로키
3. 기초 전투술 ( 다이스 >>251 )
4. 기초 희귀속성 수업
5. 기초 체술 및 호신술
6. 해부학
7. 기 체조 및 명상 ( 다이스 >>257 )
8. 신비한 식물 돌보기
9. 신비한 동물 돌보기
// 왜 신비한 동식물 수업들을 깜빡한거지ㅠㅠㅠㅠㅠㅜ튜토 전부터 찜해놓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ㅜㅜ(멍청
으으 정말 죄송합니당 ㅠㅠㅠㅠㅠㅠ...... (머리박 -
260 카인주 (43981E+61) 2016. 5. 12. 오전 10:03:56갱신
-
261 수강신청 :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전 10:34:31
기초 아우라 운용
대륙의 역사
기초 마술학
기초 하베르 교감 .dice 0 2. = 2
마술의 역사
약초학
기초 오행 속성 및 속성의 이해
분석의 개론
대륙의 전쟁사
산술의 이해
논리학
기초 체술 및 호신술
-
262 수강신청 :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전 10:35:18기초 룬 문자 이해 .dice 0 2. = 2
-
263 아케니아 - 수강 신청 후 (20295E+54) 2016. 5. 12. 오전 10:36:13'흠...'
역시 경쟁자가 많은 과목이란... 안타깝지만 도강을 해야겠어. -
264 수강신청 :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전 10:40:12기초 무기학 .dice 0 1. = 1
기초 전투술 .dice 0 1. = 0 -
265 수강신청 :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전 10:41:40
기초 룬 문자 이해 .dice 0 1. = 0
//헐 룬문자 잘못굴렸다 -
266 카인주 (12382E+54) 2016. 5. 12. 오후 12:53:14그런데 저기 과목에 약초학이 빠졌는데
-
267 카인주 (12382E+54) 2016. 5. 12. 오후 12:54:09아 인기 과목만 있는거군!
-
268 미스틸 (82941E+51) 2016. 5. 12. 오후 1:01:08생각해보니 미스틸도 강의신청 안했네요 ;;
어떤게 해야하나요? -
26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5:40:59강의 실패해서 아직도 우울한 펠로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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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카인주 (70374E+58) 2016. 5. 12. 오후 5:49:43갱신.
미스틸주는 뭘 모르겠다는건가요?
알려 드릴게요. -
271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후 6:04:28갱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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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6:17:11갱신.
내일 온주는 밤 11시에 집에 와서 보스전은 저를 제외하고 플레이해야 할 듯 합니다! -
273 셀레네 (84101E+55) 2016. 5. 12. 오후 6:32:26에덴기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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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후 6:33:37두분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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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애쥬라주 (29868E+55) 2016. 5. 12. 오후 6:58:32☆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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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7:11:50머리가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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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애쥬라주 (29868E+55) 2016. 5. 12. 오후 7:14:21아펠로나주 어서오세요! 머리 아프세요? 병원 다녀오셔야할 정도인가요...? 머리가 아프다면 일단 휴대폰을 끄고 잠을 자는게 좋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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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애쥬라주 (29868E+55) 2016. 5. 12. 오후 7:14:25아펠로나주 어서오세요! 머리 아프세요? 병원 다녀오셔야할 정도인가요...? 머리가 아프다면 일단 휴대폰을 끄고 잠을 자는게 좋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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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애쥬라주 (29868E+55) 2016. 5. 12. 오후 7:14:58아이고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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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7:21:15아냐 괜차나! 악! 조금 악! 아프지만 참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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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카인주 (42282E+56) 2016. 5. 12. 오후 7:22:03갱신!
많이 아프신건 아닌니 다행? -
282 엠프레스 브래들리 (61764E+55) 2016. 5. 12. 오후 7:25:44머리를 많이 다친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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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카인주 (43211E+57) 2016. 5. 12. 오후 7:29:35머랭이 무엇인지 너무 고뇌해서 머리가 아파온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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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애쥬라주 (29868E+55) 2016. 5. 12. 오후 7:30:22괜찮지 않아보이는데요.... 무리는 하지마셔요.
카인주, 브래들리주 어서오세요! -
28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7:41:48그러니까.. 머리에 전기충격이 가해지는 신선하고 재밌는 악!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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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7:43:23내가 MMD를 만질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만약 그렇다면 바람결 캐들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을것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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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엠프레스 브래들리 (24815E+59) 2016. 5. 12. 오후 7:48:05돌리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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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애쥬라주 (29868E+55) 2016. 5. 12. 오후 7:48:44전기충격이라니, 그냥 가서 주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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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7:55:19이제 갠차나...!! 정말이야! 게다가 지금 자면 새벽에 못잔다긔!
일상 구하는것이냐! 그럼 난 악! 구경을 해야지! -
290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7:56:43젠장..! 내일 참가를 못하다니..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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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후 7:58:17>>287 돌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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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엠프레스 브래들리 (24815E+59) 2016. 5. 12. 오후 8:02:46선레는 누구냐!
.dice 1 2. = 2
나
아케니아 -
29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8:10:26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빰↘ -
294 아케니아 - 병동 (20295E+54) 2016. 5. 12. 오후 8:17:43의뢰의 마지막 보스를 남겨두고 잠시 귀환한 상태, 포메이션이며 감아줄 기술이며 미리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짜놓지 않으면 제때 사용하지 못해 곤란해진다. 아직 병동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지만, 뒤에서 아군을 지휘해야할 사람은 나이기에 철저한 준비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후우..."
조금 쉬었다 할까. 안경을 접어 코트 주머니에 꽂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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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케니아 (24815E+59) 2016. 5. 12. 오후 8:23:41오늘도 안개는 자욱하다. 그것을 유리 문 너머로 본다는 것은 나름 무드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
쑤셔넣었던 손을 꺼내 머리를 쓱 넘기고 손가락끼리 비벼 왁스의 분비물을 털어낸다.
"벌써 다른 곳에선 진도를 그렇게나 나간건가."
"우린 아직 나간 것도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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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케니아 (24815E+59) 2016. 5. 12. 오후 8:44:00아케니아주의 영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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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8:44:19아케니아가..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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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8:44:58모두..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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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아케니아 - 병동 (20295E+54) 2016. 5. 12. 오후 8:45:50"응?"
말을 걸어온 누군가. 아마 다른지역으로 의뢰를 가는 사람이겠지? 책을덮고 잠시 상대를 응시해본다.
"막상 나가면 꽤 금방 진도빼게 될걸?"
이쪽도 꽤 빨리 빠진 듯 하니까. -
300 카인주 (35261E+49) 2016. 5. 12. 오후 8:58:12묵념 할 틈새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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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8:58:41!!! 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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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8:59:26아케니아주 내일 미스틸하고 어떤 식으로 보스의 피를 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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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후 9:02:30보호술로 보스랑 미스틸 연결한다음에 미스틸을 패서 피를 뺄겁니다(노답힐러
농담이고 어쪄죠 -
304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9:04:33>>303
하하..죄송해요 제가 내일 올 수 있으면 어떻게든 하겠는데...학원 때문에.. -
305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후 9:07:35아니면 팀원들이랑 상의해서 내일은 잠시 쉬는걸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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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엠프레스 브래들리 (24815E+59) 2016. 5. 12. 오후 9:08:39"신입인가."
또 뉴페이스군. 아마 4번째던가.
"어디 쪽이지? 난 안개의 성 탐방이다만."
"영 탐방 같지가 않아서." -
30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09:42(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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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9:10:23>>305
저는 어느 쪽이든 ok입니다!
그냥 미루어서 같이 협력해서 잡든 미리 미스틸하고 아케니아가 피를 빼고 온이 막타를 먹는(?) 것도 괜찮고요!(농담 -
30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18:26>>308
/파티강퇴 조 온 -
310 아케니아 (20295E+54) 2016. 5. 12. 오후 9:21:17>>308
힐러:우리 메인탱커님 아이템 입찰에서 제외할게요~ -
311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9:24:54>>310
조온:너네 없을 때 나도 고생했다고 인마!!
(빡침 -
31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28:22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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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0tNar1euJQ (35508E+55) 2016. 5. 12. 오후 9:29:18>>310 아이템 입찰은 내 소관이다 . 고로 다 죽어랑 크헤헤레 ♥
수업 쓰는 캡틴 인양
좀만 기다리렴 오늘 밤샘해서라도 올리마 -
31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30:19앗 오늘 이벤트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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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9:30:29헬로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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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0tNar1euJQ (64646E+50) 2016. 5. 12. 오후 9:31:28>>314 내가 온다 = 이벤트다
는 아니올시다 아재
이벤은 아니고 너네에게 매주 주어졌어야 할 수업 분량 .
너네 시험봐야지 ♥♥♥♥♥♥ -
317 강의신청 -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32:27기체조 및 명상 .dice 0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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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32:48그냥 해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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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33:43이야.. 어떻게 3가지 강의가 전부 와장창되지..? 하하하... 다이스갓..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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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케니아 (24815E+59) 2016. 5. 12. 오후 9:33:47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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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35:11>>320 잘가 꼬꼬마 팽태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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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엠프레스 브래들리 - 아케니아 (24815E+59) 2016. 5. 12. 오후 9:35:27가긴 어딜 가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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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36:01갑자기 죽어버리고 싶다. 진심으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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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36:27>>322 아 간다는 말이 아니었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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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9:37:21내 운은 대체 어디에다 적립되는 중이길래 이모양 이꼴이냐. 설마 결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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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엠프레스 브래들리 (24815E+59) 2016. 5. 12. 오후 9:57:11이거 못돌리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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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10:00:37죽은 아케주를 위해 묵념을 빌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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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0:20:12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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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미스틸 (72424E+53) 2016. 5. 12. 오후 10:30:29미스틸은 아마... 아케니아가 귀족이면 봐주겠지만
아니라면... 아마 밧줄로 묶어서 밖에 매달아버리지 않을까요?
리갱! -
330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0:33:35어서오세요 미스틸주
>>305에 대해 대답 가능하시나요? :3 -
331 미스틸 (72424E+53) 2016. 5. 12. 오후 10:35:12넵! 온 주 바쁘시면 전 쉬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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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10:36:2111시가 되면 잠들고야??
-
333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0:36:23>>331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
33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22181E+55) 2016. 5. 12. 오후 10:36:49아니 오타때문에 질문문이 됐어
11시가 되면 잠들고야.. -
335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0:36:51>>332
아뇨 11시는 너무 빨라. -
336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0:37:07>>335
스루 -
33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3663E+58) 2016. 5. 12. 오후 11:28:32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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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1:38:4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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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3663E+58) 2016. 5. 12. 오후 11:40:43온주 어서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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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1:41:01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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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3663E+58) 2016. 5. 12. 오후 11:45:10좋은 하루 보내셨나영. 전 피곤했지만... 눈물을 머금고 오늘도 열심히... (왜곡 (감성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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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1:50:17저는..오늘 고기뷔페에서 고추먹다가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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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조 온 (17588E+50) 2016. 5. 12. 오후 11:50:40저는..오늘 고기뷔페에서 고추먹다가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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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73663E+58) 2016. 5. 12. 오후 11:53:03엄청 매웠나보네영 ㅠㅠㅠㅜ.... (토닥토닥
그래도 고기뷔페라니 맛있었겠당. 한입만 주시면 안 돼요? (안됨 -
345 조 온 (53808E+61) 2016. 5. 13. 오전 12:01:54>>344
더럽게 매워..온 몸이 얼얼해...
이미 다 먹어서.. -
34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6963E+61) 2016. 5. 13. 오전 12:11:07온몸이 얼얼하실 정도라니 엄청 고생하셨겠네영 ㅠㅠㅠㅠ ...! 지금도 그러신가영..?엘레노어한테라도 치유받으세영!
엘레노어: 오ㅖ? (지렁이 놀이 중
넹. 치유계 캐릭도 아닌데 무리수를 뒀네영... 죄송해양...
아, 문득 불닦볶음면 처음 먹었을 때가 생각나네양 (아련
옆에 물도 없으면서 친구한테 한입만 달라고 한 그 때의 제가 참 패기이ㅛ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었지양... -
347 조 온 (87439E+55) 2016. 5. 13. 오전 12:11:48불닭보다 더 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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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엠프레스 브래들리 (51452E+64) 2016. 5. 13. 오전 12:28:15돌리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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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카인주 (09768E+58) 2016. 5. 13. 오전 1:33:37갱신.
누가 있지는 않겠지. -
350 카인주 (85426E+60) 2016. 5. 13. 오후 2:51:09갱신 아무도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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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엠프레스 브래들리 (51452E+64) 2016. 5. 13. 오후 3:45:59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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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7478E+60) 2016. 5. 13. 오후 5:24:51춤 연습은 할게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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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에덴기엘라의 (10576E+60) 2016. 5. 13. 오후 5:25:57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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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아케니아 (19102E+59) 2016. 5. 13. 오후 5:29:08갱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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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7478E+60) 2016. 5. 13. 오후 5:34:35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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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셀레네 에덴기엘라 (10576E+60) 2016. 5. 13. 오후 5:42:44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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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미스틸 (49565E+56) 2016. 5. 13. 오후 5:44:05갱신! 오늘 안개숲 파티는 이벤트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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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셀레네 에덴기엘라 (10576E+60) 2016. 5. 13. 오후 7:14:00졸려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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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7478E+60) 2016. 5. 13. 오후 7:15:04앗뿌뿌뿌뿌에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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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0tNar1euJQ (09768E+58) 2016. 5. 13. 오후 7:42:04긴급공지 . 현재 부모님 일로 큰 길 좀 갔다오겠습니다 . 저도 갑작스러워서 지금 일처리하러 급하게 갑니다 .
오늘 자리비워 정말 미안해요 . 내일 어떻게든 올게요 . -
361 셀레네 에덴기엘라 (10576E+60) 2016. 5. 13. 오후 7:43:58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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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엠프레스 브래들리 (51452E+64) 2016. 5. 13. 오후 8:09:25그럼 일상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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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7478E+60) 2016. 5. 13. 오후 8:11:52아이고.. 캡틴 무사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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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미스틸 (49565E+56) 2016. 5. 13. 오후 8:13:24미스틸 다시 갱신!
캡, 힘내세요!! -
365 엠프레스 브래들리 (51452E+64) 2016. 5. 13. 오후 8:27:34일상하실 분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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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7478E+60) 2016. 5. 13. 오후 9:07:18꽃반지 만든것이 풀리지 않도록 매듭부분을 실로 꼬매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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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미스틸 (49565E+56) 2016. 5. 13. 오후 9:10:41엠프레스 주 아직 계시나요?!
언제나 시간 안맞았는데 이 기회에...!! -
368 미스틸 (49565E+56) 2016. 5. 13. 오후 9:11:27>>366
전 손이 둔해서 그런거 절대 못만들겠던데 ㅠㅜ -
36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07478E+60) 2016. 5. 13. 오후 9:12:50>>368 토끼풀 꽃 2개하고 손가락의 손톱만 있으면 엄청 쉽게 만들수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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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미스틸 (49565E+56) 2016. 5. 13. 오후 9:15:39손톱 깍아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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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엠프레스 브래들리 (51452E+64) 2016. 5. 13. 오후 9:21:01있긴하지만 친구와 바깥약속이 잡혀서.. 늦게 돌아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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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미스틸 (49565E+56) 2016. 5. 13. 오후 9:38:20흣... 기다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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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31194E+63) 2016. 5. 13. 오후 10:37:32캡틴, 일처리 모쪼록 잘 되길 빌겠습니다. 다녀오세양
인양 ★ -
374 카인주 (33309E+54) 2016. 5. 13. 오후 11:13:3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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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31194E+63) 2016. 5. 13. 오후 11:16:00카인주 어서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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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카인주 (33309E+54) 2016. 5. 13. 오후 11:17:44그래 반짝 반짝한 인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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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조 온 (87439E+55) 2016. 5. 13. 오후 11:29:2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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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31194E+63) 2016. 5. 13. 오후 11:30:44반짝반짝 작은별 ☆
온주도 어서오세영 ★ -
379 엠프레스 브래들리 (51452E+64) 2016. 5. 13. 오후 11:43:25미스틸주가 아직 있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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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카인주 (84618E+61) 2016. 5. 13. 오후 11:43:53Twinkle☆ twinkle★, all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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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조 온 (87439E+55) 2016. 5. 13. 오후 11:44:22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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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조 온 (87439E+55) 2016. 5. 13. 오후 11:44:35어서오세요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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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엠프레스 브래들리 (51452E+64) 2016. 5. 13. 오후 11:45:06뿌링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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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카인주 (65054E+59) 2016. 5. 13. 오후 11:46:36>>382
난 아까부터 있었어 ★ -
385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전 12:21:50리갱
돌릴 분 찾습네다. -
386 ◆WE0/5HKmSU (51923E+46) 2016. 5. 14. 오전 1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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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전 12:57:09안녕 가을레주! 하잇! 떡 고마엉 잘머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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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전 1:05:03다른 학교군요. 이쪽은 꿈과 희망도 없는 학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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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전 1:09:44밤새야지..
>>386
감사합니다!! -
39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전 1:09:54아냐.. 우리도 있을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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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전 1:23:24자 돌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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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카인주 (81689E+55) 2016. 5. 14. 오전 1:40:26>>391
나? -
393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전 1:57:10>>392
이제 봤다.. -
394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전 2:12:23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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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전 2:12:41근데 아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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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전 2:15:07구랭?
선레 누가 쓸까? -
397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전 2:16:25내가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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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전 2:19:13"....."
물안개숲의 의뢰를 50% 완료했다.
나머지는 보스전...딱히 긴장되지는 않는데...
걸리는 게 좀 있다.
몸을 더 무겁게 하는 구슬이 내 몸에 수십개 붙어있을 때 하베르가 위기에 처할 때 감정이 격해져 팔이 부러지든 말든 무거운 몸으로 인형을 죽이려 하자..
순식간에 구슬이 다 때지고 공격조차 하지 않았는데 5마리가 그 자리에서 분쇄되었다..
"..."
그저 보스전을 하기 전에 궁전에 쉰다. -
399 카인 - 조 온 (50393E+50) 2016. 5. 14. 오전 2:24:39아직 그다지 진행된건 없다.
그리고 팀원은 별로 다치지도 않았고.
조 온 만큼은 많이 다친듯 하다.
"꽤 다쳤군."
몸은 제일 튼튼한 녀석이.
"맨처음에 팀원 다 안왔다 하고 있더니 그래서 몰매라도 맞은건가? -
400 조 온 - 카인 (61591E+51) 2016. 5. 14. 오전 2:28:18"안 다치는 게 더 이상하지."
탱커는 그럴 수 밖에 없다.
공격을 다 받아주고 또 반격해야 하니깐.
"혼자서 녀석들 상대하다가 중량증가구슬인지 뭐시기 엄청 맞아서 몸 무거워져서 개고생하다가 위기에서 탈출하는데 갑자기 녀석들이 나를 그물로 잡아 올리더군..그 때 한 명이 이제야 왔지..."
...... -
401 카인 - 조 온 (50393E+50) 2016. 5. 14. 오전 2:41:54뭔지몰라도 엄청 고생했다는게 느껴지는 문맥이다.
"열심히 했군."
할수 있는 말은 이정도 군.
"그런일 있을때 쓰려고 그 광화였나 그런것을 배워 보려 한거 아니었나?"
예전에 그런말 했었지.
"그 부분에서는 진전이 좀 있어?" -
402 조 온 - 카인 (61591E+51) 2016. 5. 14. 오전 2:45:37"광화?"
곰곰히 생각한다.
"중량강화제를 맞고 몸을 움직이는 게 불가능에 가까울 때 하베르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감정이 격해져서 순식간에 강화제를 몸에서 다 때어낸 건 기억해."
그냥 요령도 없었다..갑자기 뭔가 터질 듯한 것처럼 강화제가 한 번에 다 떨어졌다.
"그리고 갑자기 아우라가 달아오르더니 아무 공격도 안했는데 주위의 적 5명을 분쇄시켜버렸고."
이건 광화랑은 약간 다르려나. -
403 카인 - 조 온 (96611E+56) 2016. 5. 14. 오전 3:02:51"하베르를 데려 갔나?"
데려 가면 도움이 되긴 하겠군.
아직 정말 어려서 위험 하긴 했나 보지만.
"그래서 지금 하베르는 상태 괜찮아?" -
404 조 온 - 카인 (61591E+51) 2016. 5. 14. 오전 3:06:22"아니,그냥 갔는데 보니깐 따라왔어."
순간 놀랐다...진짜로..
그냥 쉬라고 두고 왔는데...
"지금 치료 받는 중."
하베르 녀석 덕에 내가 오랫만에 화를 냈지. -
405 카인 - 조 온 (70691E+54) 2016. 5. 14. 오전 3:17:40"그래? 신기하군."
자유 분방한 녀석인지 주인을 정말 좋아하는건지.
그래도 치료받고 있고 그렇게 걱정되는 말투는 아닌것 같으니 매우 심각한 상처는 아닌가 보다.
"네 자신은 어때. 의뢰갈때 크게 영향 없을거 같나?" -
406 조 온 - 카인 (61591E+51) 2016. 5. 14. 오전 3:21:02"위험해.자기 목숨은 생각하지 않거든."
유년기 하베르의 위험한 정보이다.
자신의 목숨이 아닌 오직 주인에게 충성하지.
"영향이..크게 있을 거 같은데.넷 중에서 레니아와 내가 가장 숙련된 멤버이니 적어도 둘 중 한명은 꼭 있어야 해." -
407 카인 - 조 온 (70691E+54) 2016. 5. 14. 오전 3:37:48"그래. 하베르는 주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니 너따라 그리된건지 모르겠군."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꽤 영향이 있겠다라...
"하긴 만난지 얼마 안되 서로 팀워크도 별로니 너가 더 많이 굴러야 겠군."
"그런데 내가 보기엔 다들 실력은 별로 차이는 나지 않을테니 크게 문제 없을거라 본다."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싸웠던 지금 수준에서는 다 비슷한 정도 일듯하다. -
408 조 온 - 카인 (61591E+51) 2016. 5. 14. 오전 3:41:19"그럼 대신 희생은 안하고 싸웠겠지."
아직 나를 닮은 건 아니야.
지금은 유년기니깐.
"실력은 실력이고 카르반(경험)과 아우라 스킬 그리고 신체에서 차이가 좀 날 뿐이지."
경험..아마 우리가 구른 거 신입들이 알면 기절하겠지.. -
409 카인 - 조 온 (50393E+50) 2016. 5. 14. 오전 3:44:58그점에서는 동의 한다.
"뭐 하긴 우리가 좀 나쁜쪽으로든 좋은 쪽으로든 진귀한 경험좀 했지.천사 라던가 광녀라던가 폭주 하는 사람이던가."
별일 없는듯 많은걸 겪었군. -
410 조 온 - 카인 (61591E+51) 2016. 5. 14. 오전 3:48:04"그리고 더 한 걸 겪게 되겠지."
이거 사실이다.
우리는 덤덤해도 신입들이 떨겠지.
"신입들 반응이 궁금해."
창을 든다.
"난 이만 보스 잡으러."
/수고하셨습니다. -
411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전 3:48:32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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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전 8:07:47오랜만에 오는 기분이군요. 그리고 갱신합니다! 오늘은 일상이라도 돌려야할까요. 일단 니로 밥부터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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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전 8:24:4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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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전 8:31:38인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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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2:35:3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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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2:37:17뚜루루 뚜룻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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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2:41:18어서오세요 아펠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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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2:42:10하잇 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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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2:43:17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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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19:02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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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2:16:38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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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0tNar1euJQ (70691E+54) 2016. 5. 14. 오후 3:04:11오늘 8시 반에 봅시다 다들 .
주말은 고정이벤이니 .
에피2 진전을 봐야지 슬슬 -
423 카인주 (35215E+61) 2016. 5. 14. 오후 4:12:51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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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5:44:40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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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애쥬라주 (21415E+54) 2016. 5. 14. 오후 6:06:45뿅. .....밖이지만 8시 전에는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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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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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6:40:41에덴기엘라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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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6:45:17갱신
이벤트 전에 돌릴 분! -
42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6:54:06펠로나는 온과 많이 돌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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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6:55:49>>429
;◇; -
431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7:02:07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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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7:02:26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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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7:05:2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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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7:10:15어서오세요 미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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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7:11:46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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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7:14:15모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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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7:16:12ㄹ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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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7:19:31안녕하세요!
브래들리주 어제 못와서 죄송해요 ㅠㅜ 그냥 졸아버려서 ㅠㅜ -
439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7:20:00어서오세요 레냐주
-
44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7:20:31머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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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7:22:2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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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7:34:58다들 어서오세요
미스틸주.. 어젠 제가 먼저 가버렸는걸요. -
44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7:37:39빨리 의뢰가 끝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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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7:57:13근데 생각해보니 요즘 스레 화력이 오르는 느낌이다.
일상도 많아지고. 4달 전과는 전혀 다르네. -
445 ◆0tNar1euJQ (81689E+55) 2016. 5. 14. 오후 7:58:19ㅇㅅㅇ 나도 공감 . 그래서 너무너무 기쁘다 활기가 돌아서 ★
알바 거의 다 끝난 캡틴 . 좀따보자 ♥
30분뒤 ! -
446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7:59:09뭔가 역방향이 된다고 해야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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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7:59:29>>445
네! 이따가 봅시다 캡틴!! -
448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8:02:02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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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10:22저도 일상도 늘고 활발해져 기쁩니다. 그러니 서로 인사라거나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뭔가 생각보다 인사가 잘 주고 받아지지 않아서.
아무튼 갱신해요! -
45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8:13:36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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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8:14:39어서오세요 애쥬라주.
다들 서로서로 올 때 마다 어서오라는 말 정도는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보네요.. -
452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14:40아펠로나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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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이름 없음 (44615E+56) 2016. 5. 14. 오후 8:16:51온주 어서오세요!
음음, 스레가 바쁠때 저를 못 보신건지도 모르겠지만 가끔 제가 왔는데 다들 반응을 안 해주신 제이 있기에 좀 씁쓸했다고 할까. (멍) 아무튼 좀 인사가 더 활발하고 잡담도 많아지고 레스주끼리 친해지고 그러면 좋겠다는거죠! -
454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8:19:42>>452
아펠로나주 아까부터 계셨어!!!
>>453
그런 일이 있었군요...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
455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23:59맞아요. 누군가 소외감 느끼면 안되니 서로 배려하며 인사도 합시다. 인사는 힘든 일은 아니잖아요.
-
456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8:27:08다들 어서오세요
-
457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27:37브래들리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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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8:28:21어서오라는 말 정도는 해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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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8:31:00오늘 하루 종일 만화를 보았다.
재밌습니다... -
460 ◆0tNar1euJQ (08103E+59) 2016. 5. 14. 오후 8:31:08출석 췍 !
왔으면 자기 왔다고 인사라도 합시다 ㅇㅂㅇ
서로에게 인사하는 건 무척 중요한 일 중 하나 .
인사한다고 해서 기분나빠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 . -
461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8:31:21흠흠흠흠
갱신.
폰이라서 인사 제대로 못드릴수 있어요! 죄송합니다! -
462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8:31:31미스틸 다시 갱신! 바빠서 왔다갔다하네요 ㅠㅜ
모두들 안녕하세요! -
463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8:31:44어라 엄청난 타이밍.
쳌 -
464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32:17셀레네주 재미있으셨겠다....(부럽) 어서오세요!
그리고 레주도 어서오시고, 췍! -
465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33:02카인주, 미스틸주 어서오세요!
-
466 이름 없음 (44615E+56) 2016. 5. 14. 오후 8:33:27폰이 많이 불편한가요...? 저는 매번 폰으로 하다보니.
-
467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8:34:18다들 어서오세요.
쳌 -
468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8:34:38이름칸에 뭔가 점 같은게 보여서 내가 이름칸에 점 찍고 있었나 했다가 스크롤 내리니 사라져서 그냥 뭐 묻은 거라는 걸 알았다.
암튼 모두 어서와요!
셀레네 쳌! -
469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8:34:51다들 안녕하세요! 으어어어어 그간 바빠서 갱신! 이러고 사라져서 ;;
죄송해요! -
470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8:35:42>>466
하는게 많다보니 야악간은 컴으로 하는거 보다 힘드네요! -
471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35:57미스틸주 현실은 중요하니 어쩔 수 없죠. 오늘은 여유로우신가요?
-
472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36:29>>470 (납득
-
473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8:36:58레냐 다시 쳌....은 어라 이제 심안이 필요없다! 참치가 고쳐졌어!!!!!
-
474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8:37:28어서오세요 레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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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8:37:46오늘은 괜찮을것 같아요! 아빠가 심부름만 안시킨다면....!!
무난하게 보스를 처리할수있을거에요! -
476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38:22드디어 레냐주의 심안이 풀렸군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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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38:51부디 미스틸주께 심부름이 없기를. (진지
-
478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8:38:51다들 고마워 :D
-
479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8:38:53어서와요!
심안이..! -
480 ◆0tNar1euJQ (70691E+54) 2016. 5. 14. 오후 8:39:20저번부터 이어서 바로 의뢰진행 갑시다 . 현재 귀환한 팀은 물안개의 숲 뿐 .
물안개의 숲은 가기전에 잠시 실라 왕국 의뢰국으로 오도록 .
나머지는 자기가 하던 곳에서 바로 지냉 ㄱ -
481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8:39:37근데 전 어디로 가면 됩니까..
어디로 가야 하오.. -
48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8:39:56안개성 어디까지 였더라?
-
483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8:40:44하베르 미야를 로브 주머니에 쏙 집어넣은 채 의뢰국으로 향한다.
"저어, 미리 원석같은 거 살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지난번에 백수정, 그게 영 아깝단 말야. -
484 ◆0tNar1euJQ (96611E+56) 2016. 5. 14. 오후 8:41:37>>481 의뢰 아직 못 받았으면 실라 의뢰국으로 오시오 ★
-
485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8:42:19실라 의뢰국으로 가서.
안개성 의뢰를. 받고.
간다.
"...라는 걸로. 하자."
미니햇 속에 아르고를 넣고 출발. -
486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8:42:31"으아암~"
하품을 하며 창을 들고 의뢰국으로 간다.
귀찮게 왜 부르는 거냐고....보스전에 대한 어떤 조언을 해주려는 건가?
흠...일단 오라니깐...어쩔 수 없지.
"왔습니다." -
487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8:43:44"그래서 나는 저 냉장고를 굳이 들어가야할까요."
어깨에 붙은 니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도대체 좀비로 다시 나타난 저 아가씨를 어찌할까. 동정을? 위로를? 기도를? 어느쪽이든 답이 없는 거 같았다. 그래도 의뢰를 하려면 하기는 해야할텐데. -
488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8:43:49시현주 갱신
-
489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8:44:31어서오세요 시현주
-
490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8:44:59안개성은 이상한 괴물들 모두 퇴치.
어두운 통로를 앞두고 있다...
였던거 같은데요 -
49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8:45:12" 곤란하네.. 어디로 가면 좋지.. "
그림자를 처치한것까진 좋은데.. 이 이상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다. 여기 외의 길은 없고. 그렇다면 남은곳은..
그림자가 나왔던 통로와, 안개의 성 정문.
하지만 어느쪽이든 저 아이들에게 있어서 위험천만한것은 마찬가지다. 역시 내가 앞장서야만 하는걸까.. 그렇겠지.
" ..이 정문, 열 수 있을까? "
커다랗다 못해 어마어마한 정문을 그에 비해 턱없이 작은 손으로 똑똑 두드려 모두에게 물었다. -
492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8:45:24시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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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8:46:02시현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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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8:46:33"분명히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고 싶지가 않다는 게 괴롭네요. 너무... 그, 기괴하잖아요? 아니, 이렇게 표현할 게 아닌 것 같은데."
시현은 복잡한 표정으로 냉장고의 입구를 들여다보았다. 지금 당장 저 틈으로 레아나가-진짜 레아나가 맞긴 한 걸까?- 튀어나온다면, 그는 곧바로 애쥬라를 데리고 실라 의뢰국으로 도망치게 될 것만 같았다. -
495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8:47:08어서와요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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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애쥬라 헨리에타 - 시현 엘리야 (44615E+56) 2016. 5. 14. 오후 8:49:27"하지만 시현? 그래도 우리는 의뢰를 나왔잖아요."
그러니 의뢰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전투를 할 수 있는 인원이고, 냉장고 안에서 날뛰면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무엇보다 시현의 능력이 도움을 줄 거 같고. 하지만 그걸 불안해 한다면... 시현을 잠시 바라보았다. 지금 들어가는건 역시 위험할까. -
497 카인 허스트 (50393E+50) 2016. 5. 14. 오후 8:49:49"밀어보지뭐."
일단 뭔가 이상한 주문이 문에 있거나 할수 있으니 아주 조심스럽게 문에 다가간다.
별일이 없다면 몸에 아우라를 두르고 힘을줘 문을 밀어본다. -
498 이름 없음 (76973E+55) 2016. 5. 14. 오후 8:51:329시에 스피디하게 지냉 ㄱ
지금부터 내 진행 레스가 올라운 뒤 20분 내에 레스를 쓰지 않으면 그냥 넘기겠다 . 스피디하게 갑시다 . -
499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8:55:47그들이 문을 열어보는 걸 지켜본다.
혹시나 몰라서 부토니에에 저장한 결계를 바로 꺼낼 수 있게 준비한다. -
500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8:56:04"하....또 뭐가 남은걸까."
하베르 춍춍이는 저번의 싸움으로 추락사고를 겪은뒤 싸울때는 옷속에 숨기려했다.
오늘은 어찌 될지 몰라 춍춍이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의뢰국으로 향했다.
-
501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03:39실라 의뢰국에서는 아르토리아 학생들이 맡은 여러 의뢰들이 상황으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
실라의 의뢰국에서 일하는 여직원은 친절하게 말합니다 .
" 실라의 왕국 동문으로 나가시면 그쪽에 마법도구 같은 것들을 많이 파는 길목이 있어요 . 그 쪽으로 가 보세요 . "
뒤이어 견습 남자직원이 한 사람 걸어와서 말합니다 .
" 이렇게 와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안 그래도 요즘은 의뢰를 해결할 만한 인력이 많이 줄어들어서 고민이었거든요 .
의뢰를 해결할만한 사람들은 파견나가고 나면 거의 40%의 생존률밖에 되지 않아 늘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어요 . 오죽하면 저희가 아르토리아의 손까지 빌리겠습니까 . "
. . .그러고보면 사무직을 제외하고는 어쩐지 의뢰국이 공간에 비해 사람이 많이 적어보입니다 .
[ 선택 . 다음 의뢰를 나갈래 ? 직원들과 대화를 더 할래 ? 아니면 원거리에서 다른 친구들의 의뢰 해결을 도울래 ? 아니면 장 보고 올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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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03:47. . . 냉장고 쪽은 그저 막막할 뿐입니다 .
안에서 폭탄을 하나 만나고 와 버렸으니 .
이치노세가 안 불렀으면 둘 다 무슨 꼴을 당했을지 모르는 상황 .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절로 나는 순간입니다 . . . .
흠 . 근데 말이야 .
너네들 의뢰 제목은 보긴 봤니 . . . ? ㅇㅅㅇ .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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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03:58안개의 성 쪽은 정문을 두드려보지만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
도대체 뭘로 만든 문인지 재질이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
정문 쪽으로 가 보자 아파트 10층 짜리 건물을 세워놓은 만큼 어마어마한 높이를 지닌 정문의 표면에 , 엄청나게 세세한 관처럼 보이는 패턴들이 빼곡히 들어차있는게 보입니다 .
ㅡ 이거 어떻게 열지 ?
레이는 정문을 지탱하는 기둥의 끝에 달린 커다란 구체를 한참 올려다봅니다
ㅡ
너네 굉장히 큰 걸 하나 놓치긴 했다만 안알랴줌 . 알고 싶으면 전 스레 뒤져오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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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9:04:52인사를 하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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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9:05:28레냐는 장 보고 올까 싶은데, 어때?
비상 아우라충전 용품 보스전 전에 사두려고. -
506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9:05:36물안개숲 여러분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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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9:06:07다음 의뢰가 보스전인가요?
>>505
그럼 기다릴게요! -
508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9:06:49다인의 냉장고 '정리'
.....저 극한 상황에서 정ㄹ..
캡티인. 셀레네느은.. -
509 애쥬라 헨리에타 - 시현 엘리야 (44615E+56) 2016. 5. 14. 오후 9:07:31"어쩔까요, 들어가?"
나지막하게 시현에게 물었다. 뭐, 만나면 인사라도 해볼까. 그러다 공격하면 같이 싸우면 되는 거고, 상당히 거친 생각을 하면서 냉장고를 바라보았다. 많이 애매하네. 총을 손으로 돌리며 시현의 대답을 기다린다. -
510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9:07:32"나는 장 좀 보고 올게, 혹시 아우라 떨어지는 상황 올 지도 모르니까."
고개를 까딱. 다른 팀원들은 필요한 거 있을까? -
511 P◆BbY5TzGAHU (63488E+53) 2016. 5. 14. 오후 9:08:11
-
512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9:08:49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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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9:09:12"이건 그냥 무늬인건가. 아니면 문의 구조 중 하나인건가."
그리고 레이가 바라보는 곳을 따라 바라본다. 지구본 같은 구체. 이 거리쯤이면 제대로 보이겠지.
"문을 열기보단 저 지구본같은걸 움직이는게 어떨까." -
514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09:13앗 셀레네가 왜 짤렸지 .
셀레네는 안개성으로 텔포 완료 . 레이 옆으로 간 걸로 처리 . -
515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9:09:17잘부탁드려요!!
-
516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9:09:57"생존률 40%..낮네..."
레니아가 시장에 간다.
빨리 보스를 잡고 싶지만 어차피 당장 하지 못하는 거면...
"나도 장보러." -
517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9:10:04>>514
네. 알겠슴다! -
518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10:19"둘만으로 이길 수 있겠다면."
얼굴을 조금 찡그린다. 가능성이 있을까? 그녀는 완전히 마흐리그넷 투성이. 자칫 잘못 다가갔다간 먹혀버릴지도 모르는데.
"또다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한숨을 쉬었다. 한 걸음을 앞으로 떼지만, 그게 계속 이어지지는 못했다. -
519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10:37>>511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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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9:10:48떡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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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9:11:23미스틸은 대화를 해볼게요 뭔가 건질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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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11:49저거, 알고보니 다인의 냉장고 정리(Theorem)인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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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13:00>>522 그런 정리일까요....! 그럼 시현이 안성맞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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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13:45아니, 그런데 안에 레아나 있는 것 보면 아닌 것 같고
어쨌든, 애쥬라가 시현을 끌고 들어가줘 -
525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9:14:17>>522 정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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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14:24>>511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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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9:15:07우리가 뭘 놓쳤을까.
물이 안흐르는 그런거? -
528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9:15:07"보스전은 언제 가면 되죠?"
남직원에게 묻는다.
"그냥 바로 하면 될 걸..굳이 여기까지 부른 이유가.."
흠...왜?.: 왜 그러는 거지..?
/>>516 스루
[대화ㄱ] -
529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9:17:06하늘에 뭔가 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실라에, 햇빛이라니. 이렇게 안어울릴수가.
...셀레네가 후일에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배경처럼, 그런 것일지도. -
530 애쥬라 헨리에타 - 시현 엘리야 (44615E+56) 2016. 5. 14. 오후 9:17:47눈을 뻐끔거리다 시현의 팔목을 잡고는 말한다.
"들어갑시다. 위험하면 도망치고, 아니면 최대한 지켜줄테니까. 무서우면 뭐, 옆에서 토닥거려줄게요."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며 씩 웃어보이고는 눈을 데굴데굴 굴리다가 시현에게 다시 고정한다.
"...부탁하겠습니다. 같이 들어가주세요. 지금 한명으로는 분명 가능성이 없고, 서로가 동료로서 필요할 거 아닙니까."
//애쥬라는 끌고가지는 않을테니, 시현이 한숨이라도 쉬며 따라들어야할텐데... (멍 -
531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9:18:47"....으응."
뭔가 도착했어. 순간이동이라는 거네. 이미 몇 번 경험해 본 적이 있어서, 벌써부터 조금 익숙해진 느낌이야. 응.
눈 앞에 패턴들을 보고 고개를 갸웃거려. 으응. 뭘까. 패턴에 비밀이 있다던가...
"..?"
레이가 저 구슬을 계속 보고 있네. ..아마 저 구슬에 뭔가 있는 걸지도. -
532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9:18:57우선은 직원들과 이야기를 더 나눠보자.
"역시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대체 우리가 봤던 인형들은 어떻게해서 나오게 된거죠?"
상세한 이야기를 위해 견습 직원을 붙잡고 이야기를 시도합니다 -
53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9:21:22" .... ... 저 문고리를 돌리면 되지 않을까? "
뭔가 부수지도 못할것같은데.. 그렇다고 똑똑 두드려서 '실례합니다'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하나다. 문고리를 돌리는것.
저 큰 문고리가 부디 고장난것이 아니길 바라며, 저곳으로 올라갈 방법을 고민한다.
" 저기 문고리로 올라갈 방법이 있다면 좋겠는데.. " -
534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25:52셀레네가 갑자기 옆에서 등장하자 레이는 잠시 놀란 듯이 그녀를 내려다보다 곧 싱긋 웃으며 인사합니다 .
안개성 팀은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가운데 , 레이가 기둥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
" 저 기둥 . . .한 쪽은 기둥에 사다리가 끊어지지 않았군요 . 나머지 한 쪽은 끊어져서 다른 길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 "
[ 한 쪽 기둥에는 기둥 끝 구체로 향할 수 있는 사다리가 만들어져 있다 . 나머지 한쪽 기둥은 끊어진 상태 .
갈래 ? 말래 ? ]
-
535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25:59. . . 냉장고 팀은 그저 막막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
의뢰 제목을 한 번 다시 봐 봅시다 .
. . . ' 다인의 ' 냉장고 정리 . 잖냐 .
너네 여기 냉장고가 누구 냉장고인지는 확인해보긴 했니 ?
-
536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26:13보스전은 지금 바로 가도 ㅇㅋ다만 그 전에 내가 왜 이런 여유를 뒀는지 생각해보지 않겠는가 자네 .
조 온은 이야기를 더 나누려 하는 듯이 보이자 , 남직원이 말합니다 .
" 우선은 학생이 제일 많이 다친데다 지쳐보여서요 . 지금은 의료국에서 당신에게 손을 써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 아 , 당신 하베르는 다행히도 무사합니다 . 여기 , 여기에 있어요 . "
온은 자신의 하베르가 캡슐에 담겨 남직원의 손에서 자신에게 건네진 걸 확인합니다 .
" 사실 실라 국은 영토에 비해 인구가 그렇게 많진 못한 나라에요 . 그래서 의뢰를 해결할 만한 인재를 방방곡곡에서 수입해오고 있답니다 .
특히나 실라 국의 의뢰는 안개가 많아 기본적으로 위험성이 높아 수익이 높지만 그만큼 위험성이 높아요 .
다른 나라도 의뢰는 모두 위험한 게 마찬가지이지만요 . 그라니아 대륙은 많은 인재를 원하고 있지만 , 아직은 풍요에 비해 인구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 "
그는 곧 미스틸에게 대답합니다 .
" 원래 그 근처가 공동묘지였다고 알려져있어요 . 아마 그 원혼들이 그렇게 변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 손대지 못한 모래시계가 있다고 해서요 ."
ㅡ
내 레스 올라오기 전에 못 쓴 사람은 그냥 자른다 . -
537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26:44그러고보니 다인이 누구요. (혼란
-
538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26:54애쥬라를 물끄럼 바라본다. 지켜준다, 라. 누구한테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던가? 시현은 고개를 갸웃했다.
"안에서도 들었던 말이지만, 역시 꽤 이상하네요. 보편적 성역할상이라면 분명히 상황이 반대여야 할 텐데."
입꼬리가 올라가 웃고 있지만, 눈꼬리가 처져 우는 건지 웃는 건지 애매한, 그런 얼굴상이었다. 시현은 심호흡을 두어 번 했다.
"...그래요, 들어가봅시다. 정 안 되면, 어떻게든 도망쳐보도록 하죠."
일단, 애쥬라의 뒤를 따르도록 하자. 그렇게 결심한다. -
539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28:44다인의 냉장고를 정리하는 의뢰인데 당연히 그 쪽으로 보내줬겠거니 했지
의심할 만한 건덕지도 없는데 뭐 어쩔... -
540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9:28:51레냐 장보는 것도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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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28:51다인이 누구지. 다인...
-
542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9:29:37"공동묘지....말씀입니까?"
그저 묘지라고 해서 그렇게 원혼이 모인다라니... 뭔가 이상한것같은데...
"묘지 안의 모래시계라....원래 그 모래 시계의 용도는...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던것이죠?"
모래시계라니, 설마 모래시계를 돌리고 그 안에 응답이 없으면 완전히 죽은걸로 판단하여
그대로 묻거나 한걸까? -
543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30:14혹시 시현 능력으로 사람도 찾을 수 있나요? 이름만 알고 있었서 안되나....
아무튼 시현 들어가기로 결정한 순간 다인이 누군지의 혼란이 터졌다. (흐릿 -
54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9:30:24" ..? "
아니.. 역시 문고리 건은 자신이 생각해도 무리다. 왜 찬트로 몸을 키울수는 없는거지.. 하아. 한숨이 나온다.
그러다가 갑자기 하얀색 머리카락을 가진 어린 여자아이가 안개의 성 탐방에 합류하는것을 보고 잠시간 의문을 표하다 지금은 일단 급하니 나중에 또 쉴때 인사를 하자고 생각하며 당장은 여자아이에게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환영한다. 물론 반은 다칠 위험때문에 환영하지 못하지만..
" ..! 아, 내가 가볼게! "
그러다가 레이의 말에 두개의 기둥에 사다리가 있는것이 보인다. 하지만.. 한쪽 사다리의 상태를 보아 다른쪽도 그리 멀쩡하진 못할것같은데.. 이럴때엔 역시 내가 나서야겠지? -
545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9:31:50"감사합니다..하베르를 받는다."
코미를 어깨 위에 올려둔다.
"그럼 이 그 물안개숲에서 안개 외에 조심해야할 요소가 있나요? 아니면 보스에 대한 정보는..?" -
546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32:19아니, 진짜 당연히 다인의 냉장고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레주가 갑자기 '저기가 누구 냉장고인지 확인도 안 해 보냐?' 라고 물어보니 좀 당황스럽네;
그걸 어떻게 의심해... 실라 의뢰국에서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를 받고 실라 의뢰국에서 다인의 냉장고로 이동시켜준다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는데... -
547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9:32:25>>545
"감사합니다..."
하베르를 받는다. -
548 애쥬라 헨리에타 - 시현 엘리야 (44615E+56) 2016. 5. 14. 오후 9:33:39"누굴 지켜주는데, 성별이 무슨 상관이랍니까? 몸 단단한 사람이 지켜야지. 게다가 저 물리계니까."
들어가기로 결심한 시현에게 방긋 웃어보였다. 일단 시현의 동의를 받았다. 그런데 정말 저 냉장고 들어가기는 싫은데. 그래도 들어가야하고. 조금 진심이 담긴 어투로 한마디를 내뱉었다.
"그러고보니 이게 다인의 냉장고가 맞을까요, 아니면 좋겠네요~" -
549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34:28여러의미로 신랄하게 상식을 부수네요. 다인을 칝는게 우선이었나.
-
550 카인 허스트 (50393E+50) 2016. 5. 14. 오후 9:34:54"그래... 가보던가. 대신 조심해. 다치지 말고."
이 문은 안쪽에서만 열리는건가...
자세한건 모르겠다.
아까 물이 흐르는것이 이상했다.
그 부분을 조금 자세히 살펴 본다. -
551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9:35:18장 보는 건 자료 찾는 중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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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35:36>>546 . . . 냉장고가 하나라고 말한 적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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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이름 없음 (44615E+56) 2016. 5. 14. 오후 9:35:54아무튼 저 좀비를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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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36:06장 보는 팀들은 자기가 가고 싶은 가게를 레스에 적어서 올려주시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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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시현 엘리야 - 애쥬라 헨리에타 (0121E+54) 2016. 5. 14. 오후 9:36:24"그런가요. 냉장고에서 머릿속도 굳어온 모양이네요."
살풋 미소지었다. 웃음이 새자, 긴장도 조금 풀린다. 떨리는 가슴은 여전하지만, 적어도 발걸음이 흔들리지는 않게 되었다.
"다인의 냉장고가 아니면 누구 냉장고겠습니까."
얼굴을 조금 찡그린다. 실라 의뢰국에선 이런 일이 일어날 걸 알고 있었던 걸까? -
556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37:14>>553 결론부터 말하자면 ,
저 좀비를 피해서 정리하는 것 .
그게 다인의 냉장고 정리 의뢰의 가장 핵심 .
너네가 봉변을 당한 건 저 하고많은 냉장고들 중에서 다른 입구로 들어가서 다인의 냉장고가 아닌 " ? ? ? 의 냉장고 " 로 들어가서 저런 참사를 맞은 것 .
다인의 냉장고를 찾아봅시다 .
눈치챘겠지만 커 ㅡ 다란 냉장고가 하나 있으면 그 안에 ' 다인 ' 의 구역이 있는 구조야 . -
557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38:05추가로 실라 의뢰국에서 텔포를 저기로 시켜준 건 현재 입구가 제대로 작동하는 곳이 저기밖에 없어서 그런 것 .
다만 레아나를 보면 알겠지만 너네가 좀 재수가 없어서 저리 된 것이라 카더라 ㅇㅂㅇ
냉장고 안으로 들어가서 다인의 구역을 찾을 것 . -
558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9:38:21"원석 가게, 회복 음식이나 포션류가 있는 가게! 또 실라 특산품이 있으면 쟁여놔도 괜찮을 것 같아."
길을 묻는다. 돈이 충분할까? -
559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38:48그런 건가, 구역이 나눠져있는 곳인지는 몰랐다... 잠깐, 레스 좀 수정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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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9:38:59>>546
약간은 동감.
약간 캡틴이 우리가 뭔가 해주길 바라는게 있으면 약간 스을쩍 그쪽을 알아보게 유도를 해줬으면 좋겠다.
음 그렇게 했는데 내가 몬본것일수도... (._. ) -
561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39:14>>556 오, 그럼 시현주 시현의 능력을 좀 사용해주셔요. 뭔가 조합이 잘된 거 같은 기분이 들고있습니다. 제 감이지만. (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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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41:07"그런가요. 냉장고에서 머릿속도 굳어온 모양이네요."
살풋 미소지었다. 웃음이 새자, 긴장도 조금 풀린다. 떨리는 가슴은 여전하지만, 적어도 발걸음이 흔들리지는 않게 되었다.
"다인의 냉장고가 아니면 누구 냉장고겠습니까."
얼굴을 조금 찡그린다. 실라 의뢰국에선 이런 일이 일어날 걸 알고 있었던 걸까?
"...그래도 저 또한 불안한 게 사실이니, 확실히 해 보고 가죠."
건물 전체를 다시 스캔해본다. '다인의 냉장고'가 맞느냐고? 흠... -
563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42:16>>561 내가 말했잖아 . 너네 팀 파티원 보고 놀랐다니까 .
냉장고라서 동사 위험이 있는데 불 속성인 애쥬라가 포함되어서 동사 위험은 없고
냉장고가 굉장히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진 복잡한 구조인데 시현이 데이터 연산하면 저거 구조 대강이라도 밝힐 수 있고 ( 아무리 시현이 초보라고 해도 어디 구역인지 정도는 알 수 있다 )
정말 , 이번 에피 2에서 가장 최상의 조합 뽑으라 하면 난 망설임없이 얘네 찍을 거 같다 .
그래서 내가 레아나를 저따가 꼬라박은거고 .
이힛 ★ -
564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42:40일단 애쥬라 반응은 다음 진행에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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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43:47>>563 그런거였어요?! 조합이 좋다니 다행이면서 보스가 있다니 크읍. 그래도 잘 피하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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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45:27다인 구역까지 쫒아오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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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45:29>>565 조합이 좋다고 표현하긴 좀 애매하고 , 음 위에는 저거 내가 말실수했네 .
조합이 좋다기 보단 ,
' 의뢰 수행에 가장 최적화된 최상의 조합 ' 이라고 표현해야 맞으려나 ?
저 의뢰 수행하는데 구조 분석과 온도 유지는 사실상 핵심인데 , 저 두명이 있으면 저게 말끔히 해결돼 .
그래서 내가 레아나를 넣은 것 .
이미 죽어버리긴 했지만 알게 뭐야 ㅇㅅㅇ -
568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46:42>>566 쟤는 사람 냄새 맡으면 그쪽으로 유도된다 .
저 녀석은 이동속도가 더럽게 느리니 , 저 녀석을 따돌려 냉장고를 정리하는게 너희 팀의 임무 .
사실 레아나는 원래 저기다 넣을 생각이 아니라 ' 안개성 ' 에 넣을 생각이었다만
너네 조합 보고 ' 헐 ㅁㅊ 안되는데 이거 팀원이 이렇게 짜이면 얘네 그냥 걸어가서 정리 레스 쓰면 땡인데 ' 라고 생각해서 급하게 위치 변경 .
순식간에 안개성 애들과 입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
본격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는 넘나드는 바람결 . -
569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46:48>>566 설, 설마.
>>567 아무래도 그렇죠. 의뢰의 최적화라니. 뭔가 마음이 평화로와 집니다. (평온 -
570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47:48>>568 그런거였습니까?!!!!!!! 그, 그래도 안개성 분들을 도은거니....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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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9:47:50>>568
..레알 좀비ㄷ..
천당과 지옥을 넘나드는 바람결! -
572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9:48:53>>570 뭘 도와 ㅇㅅㅇ 니네가 이제 고생할 타임.
난 판정레스 써오마 . -
573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9:49:04빨리 판정 레스가 올라오기만을 바랄 뿐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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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49:36>>572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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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9:50:41"안녕. 리-. ...리, 라고 불러도 괜찮아?"
인사하는 레이에게 마주 인사해. ...으응 애칭은 여러번 고민해봤는데 이게 가장 나은 것 같아. 응.
"..으응. 눈이라도 날려볼까..?"
고개를 갸웃 거리다가, 원형에, 비행을 할 수 있고 눈이 달린 무언가를 불러내. ...전에 불러보니까 생각보다 귀엽던데.
아. 하베르랑 조금 닮았을지도 모르는 외형이겠네. 응.
"저-기 구슬쪽에 가줄 수 있을까?"
눈한테 물어봐. -
576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9:57:27눈덩이의 활약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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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9:58:43눈덩이의 활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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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10:00:21눈덩이의 활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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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00:31아펠로나는 올라가려 사다리를 잡자 사다리에서 엄청나게 오래된 녹이 묻어나오는 걸 목격합니다 . . . 대체 이거 언제 만든 거지 .
뭔가 관리 부실이 굉장히 많아 보입니다 . 저거 끊어질지도 모를 정도로 .
설상가상으로 바람이 갑자기 심해져 돌풍이 슬슬 불기 시작합니다 . 사다리가 수십미터는 상공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
[ 갈 거니 말 거니 ]
" 괜찮습니다 . 가급적 , 이름을 불러주시길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아가씨 ? "
레이는 셀레네에게 상냥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
셀레네는 눈에게 그렇게 물어보자 눈이 곧 자신의 명령에 따라 위로 날아가는 걸 깨닫습니다 .
그러나 자신에게서 15m 이상 멀어지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걸 깨닫습니다 . 정문의 반의 반도 안 갔는데 눈이 셀레네에게서 떨어지는 걸 거부합니다 .
ㄴ 셀레네는 너무 멀리 보내는 건 힘들단 걸 깨닫습니다 .
레이는 잠시 난감한 듯 구체를 올려다봅니다 .
' 낭패로군 . 내가 이 일을 해결해버리면 이들이 수료증을 못 받을텐데 . '
-
580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00:38시현 능력은 50m 내의 사람 위치를 찾는 게 가능 .
나중에 성장하면 저 사거리가 늘어난다 ㅡ 본격 인간 내비게이션화 ㅡ
시현은 냉장고 넓이가 워낙 넓어서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한동안 두통 생길 거 각오하고 무리하면 바로 원턴에 냉장고 분석 가능 . 그렇게 할래 ?
애쥬라는 자신의 하베르가 갑자기 고개를 어느쪽으로 돌리는 걸 깨닫습니다 .
냉장고 구조 분석은 냉장고 안에 들어가야 가능합니다 .
-
581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00:52" 원래 그 모래시계는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거였습니다만 . . .지금은 어째서인지 가동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 아주 잠시이긴 하지만 , 시간을 잠시나마 되돌릴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 자세한 이야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 저희 실라 측의 정보 수집에 따르면 그러합니다 . "
남자 직원은 그렇게 미스틸에게 답하고는 , 조 온의 말에 대답합니다 .
" 현재 보스가 모래시계를 사용한다는 정보는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래시계가 가동이 정지되었는지도 알길이 없습니다 . 워낙 정보가 부실한데다 생환률이 낮은 곳이라서요 . 여러분의 경우에는 임무 수행 시 위험한 경우 즉각적으로 돌아와도 좋을 정도입니다 . 그 외에 목격담들에 의하면 , 무엇인가가 울리는 소리가 자주 났다고 하더군요 . "
.
레냐는 가게에 들어섭니다 . 여러 마법도구들이 펑펑 소리를 내며 가동하고 있고 심지어 신기하게 보이는 마술 장난감들도 이리저리 보입니다 .
레니아가 찾는 포션류는 여기있네요 .
' 달빛 농축액 ' ㅡ 상급 마력 충전 물품 . 맛은 쓰지만 효력은 굉장하다 . 들이키는 즉시 70%의 마력을 채워준다 . 1병 당 400힐덴 .
' 햇빛가루 ' ㅡ 물에 타 마실것 . 물에 타면 따뜻한 온기가 물 위로 떠올라 은은히 마음을 적셔준다 . 마력의 30% 충전 . 1병 당 80힐덴 .
' 돌가루 ' ㅡ 마력이 약간 깃든 마정석을 갈아낸 것 . 물에 타 마시면 오래된 냄새가 난다 . 마력의 15% 충전 . 1병 당 15힐덴 .
ㅡ
유후 .
아 힘들어 . . . ( 풀썩 -
582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03:32시현이 분석을 하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보다가, 니로가 시선을 어느쪽으로 돌리는걸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니로가 보는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니로 뭘 보고 있어요?" -
583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10:03:43"햇빛가루 하나에, 새끼손톱만한 것도 괜찮으니까 작은 루비 원석 구할 수 있을까? 화 계열 마법용으로."
깎을 수는 없을까.. 빈 지갑을 보며 울상짓는다. -
584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0:03:58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아펠로나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고 한다.
"위험하면 바로 소리 지르고."
혹시나 떨어질까. 결계를 구성하는 살의기 밀도를 조금은 넓혔다. -
585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10:04:15캡틴!
>>550 의 처리는 어떻게 된건가여! -
58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0:04:19" ..읏 "
올라가려 사다리를 잡자마자 녹이 자신의 손에 묻어나오는것을 바라보며 살짝 움츠러든다. 녹때문에 미끄러진다던가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될텐데.. 가만히 고민을 하던 아펠로나가 이내 좋은 생각이 떠오른듯 활짝 웃으며 땅에 손을 짚고 나지막히 주문노래를 중얼거려 곰인형 하나를 소환해 낸다.
" 저 위로 올라가줘. "
인형을 반드시 전투에만 쓰라는 법은 없지않은가. 아펠로나의 명령을 받은 곰인형이 그녀의 생각과 자세한 명령을 따라 사다리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
587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04:20추가 .
원석은 크기별로 존재하네요 .
토파즈 원석 : 상 중 하 사이즈별로 각각 60 45 30 힐덴 .
라피스 라즐리 원석 : 상 중 하 사이즈별로 각각 55 40 20 힐덴 .
다이아몬드 원석 : 상 중 하 사이즈별로 각각 150 130 100 힐덴 . -
588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04:46>>585 . . . ( 절망
물 흐르는 곳을 살펴보자 그 내부가 밝아진 것이 보입니다 . . . 엥 ? -
589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0:04:56"울리는 소리...."
정신을 괴롭히는 건가..?
초음파? 아니면 그저 단순한 공명?
어쨋든 키워드는 '모래시계'..잠시나마 시간을 되돌린다라...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시간을 되돌리는 건가?
"...알겠습니다..이제 곧 동료도 시장에서 돌아올 거 같고.."
이제 보스나 잡으러 갈까? -
590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05:20>>583 루비 원석 : 상중하 사이즈별로 각각 70 55 40 힐덴 .
루비는 화 속성입니다 . -
591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10:06:10토파즈가 불에 라피스가 공기 원소인데 오행으로는 모르겠다 (포기)
토파즈 상 하나랑 라피스 하 하나. -
592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10:07:24>>590 잠깐, 쇼핑 목록 다시 정리.
햇빛가루 80힐덴 1개
루비 상 70힐덴 1개
토파즈 하 30힐덴 1개
라피스 하 30힐덴 1개 -
593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0:07:42"무슨 일이 생기면 모래시계가 비장의 수가 될수도..."
온을 한번 바라보고는 난 모래시계를 머리속에 잘 새겨두었다.
"그렇군요...잘 알겟습니다." -
594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10:08:30라피스로 심안 강화가 가능하려나...토파즈는 공기고, 실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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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0:08:53두통을 감수하고 한 턴만에 분석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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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0:09:16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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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10:58엘레노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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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10:11:13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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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0:11:42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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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0:11:52셀레네가 올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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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0:12:35어서오세요 이치노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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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0:12:39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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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0:13:01아펠로나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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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0:13:09이미 아펠이 곰인형 올려보냈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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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0:14:45이런!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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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0:16:23"..으응. 그러면 레이. 응."
레이는 친해지지 않으면 애칭을 불리기 싫어하는 타입일까. 상냥하지만, 거절이라는 건 확실하니까. ...으응, 그러면 어쩔 수 없네.
나는 크게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눈을 보며 갸웃거리다가, 아. 작게 소리를 내었어. 이 이상 멀리 떨어지는 건 무리인가 봐. ..으응.
"..으으응..."
문에 있는 관 같은 패턴을 살펴봐. ...아, 눈은 회수하고. 돌아와.
"....으응."
회로, 같은 걸까. 저 구슬은 저 패턴? 관? 회로?.. 아무튼 그런 걸 활성화 하는 장치라던가. -
607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18:40썅 날아갔어. . . 다시 써올게 (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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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0:19:15어서오세요! 화이팅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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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0:19:20(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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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19:21오, 레주....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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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이름 없음 (78622E+57) 2016. 5. 14. 오후 10:20:01그러고보니 레이가 하늘을 쳐다보던건 구체를 쳐다보던것 인가?
-
612 카인 허스트 (08103E+59) 2016. 5. 14. 오후 10:21:24다시 밝아졌다...
아까는 더 어두웠었나?
그러고보니 내 검이 떨리기도 했는데.
왜 검이 떨렸지?
레이는 하늘을 계속 쳐다보고.
레이에게 내 떨리는 검이나 이 공간에 대해 물어볼까도 했지만 레이는 언제까지나 아펠의 안전역.
임무에는 관여 할수 없다.
그러고 보니 이 물은 어디서 부터 흐르는지 보자. 성 안쪽? -
613 카인주 (78622E+57) 2016. 5. 14. 오후 10:25:43일단 안개성에서 모르겠는것 정리부터 해봐야겠다.
안개 성인데 쨍쨍한 이유
카인의 검이 떨린 이유
레이가 하늘을 쳐다본 이유
통로가 밝아진 이유
문을 여는법
저 구체의 정체 -
61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0:29:11여러분 안녕하세양! 레냐주 레스보고 순간 내가 두개썼나 싶었던건 안비밓
>>607 ........ 캡ㅌ닌.... 저번부터 계속... ㅠㅠㅠㅠㅠㅠㅜ 으으 일단 멘탈 추스리는것부터 하셔영! ㅠㅠㅠㅜ (토닥토닥 -
615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0:29:43힘내 캡틴..
-
61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0:33:43으악 미친 젠장 초코파이 녹여먹으려고 전자렌지 돌렸다가 전자레인지에서 연기나오길래 식겁했다.
알고보니 다행히도 초코파이가 탄바람에 나온 연기였을 뿐이지만 말이야.. -
617 카인주 (78622E+57) 2016. 5. 14. 오후 10:34:25>>161
어이쿠야.
몇초나 돌린거예요? -
618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34:59인형 역시 15m 이상 떨어지면 조종이 불가능해진다 . 인형은 거침없이 올라가나 어느 정도 올라가고 나서 그대로 정지해버립니다 . 마침 돌풍이 불어오려 합니다 .
" 같이 올라가는 게 낫겠군요 . 엠프레스가 있으니 떨어져 죽을 일은 덜할 겁니다 . "
레이가 말합니다 .
엠프레스가 이제 나설 때가 왔습니다 .
셀레네는 자세히 보자 관들이 전부 끊어진 듯하면서도 모두 이어져있는 , 하나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걸 발견합니다 .
그러고보니 , 이 문 손잡이가 훨씬 머리 위에 달려있었지 아마 .
셀레네는 파여져 있는 패턴들이 전부 똑같은 깊이로 , 정교함으로 파여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 확실히 사람 손으로 일일이 파낸 거 같진 않습니다 .
ㅡ 필연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파놓은 듯한 .
셀레네는 자세히 살펴보자 문 안에서 강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걸 느낍니다 .
.
카인은 지금부터 단독플레이로 가나보군요 .
카인은 물이 흐르는 걸 발견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
놀랍게도 안에는 거대한 물결이 흐르고 있는 수차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
여러 개의 계단들이 깊은 물 속에서 솟아나와 있는 기이한 형태 . 바다 위에 섬들이 몇 개씩 떠 있는 것 같습니다 .
카인은 물을 내려다보자 놀랍게도 레이와 자신의 일행들이 있는 풍경이 물 속에 비쳐 보이는 걸 발견합니다 .
-
619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35:09오. 아펠로나주 큰일날뻔했네요... 그래도 초코파이가 탄 부분에서 나온 연기라니 다행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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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35:26" 조심하세요 . 그 곳은 무척 위험할 겁니다 .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베로로 신호를 보내주십시오 . "
남자직원은 그렇게 말하고 상황을 지켜봅니다 .
[ 준비되면 바로 텔레포트시켜주마 . ]
레니아는 오늘 산 목록 반드시 위키에 기재할 것 .
원석이 꼭 당신이 생각하는 속성과 연관된 거라고 생각하진 마렴 .
ㅡ 모래시계 , 뭔진 몰라도 상당히 강력한 것 같다 . 시간을 되감을수도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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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0:36:54"....저는 언제나 준비 ok...텔레포트 시켜주세요.."
적당히 긴장한다.
이번 건 진짜 힘들 테니깐..
"......."
그동안의 노력이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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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카인주 (08103E+59) 2016. 5. 14. 오후 10:37:10안으로 들어간건 그러니까 통로 안인거죠?
통로 안쪽으로부터 물이 흘러 나오는거고 통로 바로 앞에 물레 방아가 있었던건가요? -
623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0:37:33"그럼 출발해볼까?"
온을 한번 보고는 문을 보았다 아까 장을 보러간 레니아는 언제 도착할까?
"일행들이 도착하면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
624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0:38:16가장 간단한 방법은 내가 엘리베이터를 태우는게 아닌가?
그는 결계를 원기둥 모양으로 최소한 작게 사람 하나 태울 수 있게 만들어 봅니다.
이제 이거에 태우면.. -
625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38:46냉장고쪽 반응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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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0:40:43늦었으니 관전을...
아니면 지금 끼어도 되는건가양? -
62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0:41:14" 에, "
15m쯤 올라갔을까. 갑자기 인형이 정지해버리는 것을 보고서 추욱 어깨가 쳐진다. 이건 또 몰랐다.
하지만 이걸로 이 사다리가 안전하다는 것 만은 입증된거겠지? 인형을 다시 되돌려 보낸후에 인형이 잡아 녹이 닦인 부분만을 짚어 조금 머뭇거리다 이내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 난 정말로 괜찮은데.. "
하하. 어색하게 웃어 어깨를 으쓱인다.
그리고나서 밑을 내려다 봐 엠프레스에게 외친다.
" 잘 부탁해. " -
628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41:22>>626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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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카인주 (0149E+54) 2016. 5. 14. 오후 10:42:00>>626
캡틴이 언제나 껴도 상관없다 했던것 같아요! -
63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0:42:01근데 아펠 사다리 올라가는데..
생각해보니 아펠로나 치마입고 있지 않았어...??? -
631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42:20애쥬라는 니로가 보는 곳을 보자 . . . 저 멀리서 다시 걸어오기 시작하는 레아나가 보입니다 . 어찌된 일인지 레아나는 사람 근처로 잘 오려는 습성이 있는 것처럼 , 여러분을 쫓아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ㄴ 사실 이건 애쥬라의 화 속성 아우라가 냉장고 속에서 유난히 튀는 탓인 것도 크다 . 냉장고 안에서 차가운 음식만 있다가 따뜻한 음식 있으면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하지 .
시현은 머리가 지끈거리긴 하지만 분석 완료 .
다인의 냉장고는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 어마어마한 기록물들이 굉장히 많이 쌓여있는 곳입니다 .
시현은 이 기록물들을 각각 정리해 자신들이 " 폐기 " 해야하는 것이 이번 의뢰의 목적임을 알아차립니다 .
레아나가 오기 전에 어서 다인의 냉장고 쪽으로 뛰어갑시다 . 레아나가 걸어오는 쪽이 동쪽이라면 , 다인의 냉장고는 북쪽으로 달려가면 작은 입구가 안에 별도로 있습니다 .
시현은 머리가 지끈거려서 달리기가 매우 힘듭니다 . -
632 일레니엘 라 페니체 (95091E+55) 2016. 5. 14. 오후 10:42:26텔레포트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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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42:54>>626 지금 바로 끼어도 ㅇㅋ .
냉장고는 반응 좀 늦어서 미안하와요 . 갑자기 볼일이 급해서 다녀왔슈 -
634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0:43:07"이거, 문 안에서 강한 아우라가 느껴져. 뭔가 있는 걸까?"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해. 문에서 느껴지는 건 아니야. 문, 안에서. 으응. 뭘까.
누군가가 일부러 파낸 문의 패턴, 관. 끊어질 듯, 이어져. 사람이 파냈다기에는-..으응.
그리고 문 안에 강한 아우라.
뭘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자. -
635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0:44:04>>630 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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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44:18아, 그렇군요. 현실은 중요하니까요! 그건 그렇고 니로는 마치 동물? 기계? 뭐냐 위기를 빨리 감지하는거 같은 그런 느낌의 생물이네요. 아무튼 빨리 도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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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46:37"음, 좀비가 쫓아오네요? 그리고 니로 알려줘서 고마워요."
니로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시현에 분석을 토대로 다인의 냉장고로 달려갈려고 했으나, 두통이 밀려오는듯 보이는 시현의 어깨를 툭툭 건들였다.
"업힐래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
638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0:46:42"북쪽에... 다인의 구역이 있군요. 그쪽으로 가면 되겠죠."
애쥬라에게 그 정보를 알려주고, 레아나가 오는 것을 확인한 뒤 북쪽으로 재빨리 몸을 돌린다.
"우, 토할 것 같은 기분."
북쪽으로 달려간다, 고는 하지만, 거의 걷는 수준이었다. 맙소사, 레아나(좀비)가 꽤 느리긴 하지만, 이 속도로 다인의 냉장고까지 가서 저 폐기물들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런지?
주변을 둘러본다. 냉동보존제(맞나?) 상자가 있을까? -
63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0:47:32>>635 밑에 인형 하나 소환해서 가리고 올라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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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47:45사실 저 두통 부분에서 시현 업고 뛰는 애쥬라밖에 생각 안납니다. 그냥 끌고가면 중간에 쓰러질 거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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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0:47:56>>630
..ㅊ...마..
>>635
네? 잠깐.
잠깐? (은팔찌를 꺼내든다 -
642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0:48:03업고 뛰다간 머리가 쑤셔서 기절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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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48:31>>642 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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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0:49:06>>635 (츄으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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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0:49:06>>635 (츄으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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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49:22그럼 안정적이게 도망갈 수 있는 방법이..... (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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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0:51:18그럼 끼어야겠당. 엘레노어도 냉장고 쪽이니 애쥬라랑 엘레노어가 힘을 합쳐 시현을 드는건 어떤가영? 그...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뭐얐더라... ㅠㅠ아무튼 그걸로영! (그리고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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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0:52:47내 엘리베이터엔 사람하나밖에 못 타! 인형 못태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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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53:36>>622 ㅇㅇ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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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0:53:58>>647 업고 뛰던 던지고 가던 버리고 가던 노상관 ㅇㅂ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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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포돌이 (45076E+56) 2016. 5. 14. 오후 1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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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54:21>>647 가마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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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카인주 (0149E+54) 2016. 5. 14. 오후 10:54:22>>649
그리고 그 통로가 성쪽에 나있는거죠? -
654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55:01업고 뛰어도 된다는군요. 그냥 업고 뛰죠. (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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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0:56:48ㅋㅋㅋㅋㅋ그래양! 가마태우기!
근데 ㅇ미ㅣ 업고 뛰는 쪽으로 결정났네양! 애쥬라와 시현을 보며 같이 뛰는 엘레노어로 답레스 가져올게영. -
656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0:57:39이리 오너라 업고놀자
장금아... -
657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0:59:40그래서 시현 얌전히 업힙니까? 안 없혀도 공주님 안기를 하든 일단 데리고 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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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1:00:08장금앜ㅋㄱㅋㄱㅋㅋㄱㄱ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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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1:00:49일단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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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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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1:02:00>>660 원기둥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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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1:02:19>>657 그런데 물리적으로 업을 수 있는 구조일까... 키가 거의 40센티미터 차이 나.
질질 끌고가는 수준이겠지(...) -
663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03:26>>662 업어도 다리는 끌리겠죠. 크 애쥬라 누님으로 짰어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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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04:07>>661 레이가 엠프레스의 눈을 가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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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카인 허스트 (70691E+54) 2016. 5. 14. 오후 11:04:32나선형의 수차가 물속에서 솟아오르는 모습인건가?
그럼 이 수차가 물을 끌어 올리는건가... 모르겠다.
물속에 풍경이 비친다.
?
내 일행이 비치는군.
"어이- 들리나?"
아마 안들리겠지.
일단 여기서 그 이상한것들이 나왔으니 조용히 하자.
주변은 경계하고.
이 풍경이 옆에서 비치는건가 위에서 비치는건가.
시점이 어디지?
일단 물이 뭔가 이상한듯하니까 최대한 멀리 떨어져 검에 아우라를 담아 콕콕 찔러 본다. -
666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04:42뭐 어차피 현실도 아니고, 애쥬라 물리계인데 적당히 들지 않을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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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05:26그런데 업는게 뭐라고 복잡한 이야기로... 끌고 가도 데리고만 가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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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1:05:46하긴, 중요한 얘기는 아니니까!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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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06:12레이 내려가서 엠프레스 눈좀 가려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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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카인주 (96611E+56) 2016. 5. 14. 오후 11:06:38>>668
이녀석 마음속에 음란 마구니가 가득찼구나! -
67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06:39엘 군, 어지러워보이네요. 하지만 이미 저것은 다가오고 있어요… 어떻게 하지요? 애쥬라 양에게 부탁해서 함께 가마 태우기라도… 아, 이미 챙겨주셨군요. 참 친절하신 분. 눈에 띌까봐 평소대로 폴짝폴짝…이 아니라 평범하게 뛰었어요.
// (원래 있던 척
일단 자세한 심리며사는 생략한다..! -
672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1:08:43>>670 아니, 플래그가 그 플래그가 아니야...
사망 플래그 할 때 그 플래그야 -
673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09:20>>668 저거 그 안중요한거에 죽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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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09:41설마 머리쿵해서 죽나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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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1:10:26아우ㅡ.... 판정 써오마.
두통이 슬슬 올라오네 . -
676 카인주 (70691E+54) 2016. 5. 14. 오후 11:10:27>>672
앗 그 플레그가 아니라니 -
677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11:02레주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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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11:53아, 냉장고에 들어와서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요? 라고 말할걸 그랬습니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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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14:20>>675 캡틴... (물수건 (토닥토닥
ㅁ낞이 피곤하시명 무리하지 마셔영...ㅠㅠㅜ
>>678 그거 좋은 생각인데영? 쿨하당! (반함 (왜?! -
680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1:15:32>>678 그런 말을 한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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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15:34>>679 훗. (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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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1:15:51레주 힘내세요 ㅠㅜ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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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16:02>>680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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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11:16:43>>678
이 사진좀봐. 예쁘시지? 돌아가면 고백할거야... -
685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1:17:29레주 무리하지 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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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18:33>>684 세세상에.... (흐릿
그냥... 이번 의뢰가 끝나면 평화롭게 살고싶어요. 아가씨랑 대화도 하고, 밥도 먹고. 소박하죠? (씩 웃는다 -
68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18:56다들 사망플래그 세우네?
" 반드시 살아 돌아갈테니까, 난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줘. '누나'로써 약속할게.. " -
688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1:18:56제가 성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깨끗해'를 말하도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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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20:02>>681 엘레노어: 머리카락이 찰랑거려요.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인데요? 하나만 뽑아서 가져도 되나요? (초롱초롱
>>684 그, 그만해양!! (동공지진 -
690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20:31"지켜준다고, 약속 했잖아요?"
뭔가 사망 플래그들은 비슷비슷 하네요. -
691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1:20:59"여인은 죽으면 곤란하지.. 약속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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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21:53>>687 찌통 사망플래그네요... (훌쩍
>>688 안, 안됩니다!
>>689 머리카락은 소중하니 안됩니다. -
693 카인 (70691E+54) 2016. 5. 14. 오후 11:22:27나도 사망 플레그나 세워야징
나 반드시 여기서 살아남아 돌아갈거야...
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고? -
694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1:22:42다들 사망 플래그를 꽂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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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22:48다들 사망플래그 대사를 남발하고 있네양.....
"돌아가면, 지렁이 군에게 흙을 주기로 약속했거든요. (아련" -
696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23:48ㅋㅋㅋㅋㅋ아니 진짜로ㅋㅋㅋㅋㅋㅋ사망 플래그 그만 세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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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11:25:02아니면 완전 떨거지 엑스트라 사망 플레그라도...
네..네놈들! 날 지켜라!
이..이몸은 이런데서 죽을 몸이 아니란 말이다!
1만 힐덴... 아니 10만 힐덴을 주겠다!!! 날 지키란 말이다! -
698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1:25:29"나 돌아가면 그 애에게 고백하려고해...."
왕따 주제에 무슨!! -
699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27:37>>697 앗, 저건 흔한 악덕상인 대사...!
>>698 애쥬라 : ...돌아가면 아가씨와 헨리에타 가족들에게 줄 선물이 있어요. -
70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29:17>>697 그 외에도
크큭.. 이 몸의 힘은 무한하다!!
가 있지 -
70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29:25(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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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30:21아니면
...돌아가서 용서를 빌거야. 내가 한 모든일. 안 그러면 영원히 편히 죽을 수 없을 거 같아. -
703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1:30:44넌 죽이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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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1:31:32셀레네 : "..나, 꿈이 있으니까. 꼭. 살아남을거야."
아니면, "..해치..웠나..?" -
70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31:33아니면 돌아가는 길에 설렁탕을 산다거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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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31:34아니면 하핫, 약하구나! 겨우 그 정도였냐? 시시하다! 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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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1:32:06모두 끝났어..... 다들 죽을거야! 시온처럼 죽을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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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32:43이제 끝인가...?
이거 확실. (끄덕
이 ~~님의 능력을 끝냈으니 걱정 말라고! (전화 통화를 하며 -
709 애쥬라주 (44615E+56) 2016. 5. 14. 오후 11:33:20>>707 야레야레. 진정하라구요. 우리가 죽을리가 없잖아요? (까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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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카인주 (50393E+50) 2016. 5. 14. 오후 11:34:54멍청하긴! 아까랑 다른게 없군!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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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1:35:12물안개의 숲 팀은 텔레포트 완료 .
도착하자마자 숲의 나무들 사이로 난 길이 보입니다 .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 희미하게 , 저 멀리서 잡힐락 말락 풍겨오는 희미한 노랫가락이 .
" La La La ~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도 평안하네 ~
희고 검은 칠한 구름 속에서 날뛰는 평화 ~
칼을 휘둘러 ! 내장을 꺼내고 뱃속을 갈라 !
완성되는 것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정화의 세계 ~ "
. . . 여자가 부르는 노랫소리 치고는 상당히 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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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1:35:20아펠은 결계를 뭉쳐 만든 원기둥을 타고 올라갑 . . . 니다만 돌풍이 불어 엄청나게 치마가 휘날려버립니다 .
덕분에 의도치않은 구경거리가 . . . 쿨럭 쿨럭 크흐으으읍 !
레이는 곧 아래로 고개를 숙이고는 재빠르게 엠프레스의 눈을 가리며 말합니다 .
" 결계는 자체적으로 당신의 아우라로 컨트롤되기 때문에 굳이 시각이 필요하지 않아도 사람 한 명 떨어뜨리지 않을 수준은 되니 걱정 마시길.
당신이 진정한 신사이자 황태자라면 상호 간의 예의와 존중을 지킬 줄 아실 줄로 믿습니다 , 엠프레스 . "
. . . 다시 생각해보자 엠프레스는 자신의 결계가 선이 뭉쳐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보다 바깥 풍경이 투명하게 잘 보이던 것을 떠올립니다 .
ㄴ A ㅏ . . .
셀레네는 위는 신경도 안 쓰고 다가가서 봅니다 .
자세히 보자 홈들에 전부 문자가 쓰여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
그러니까 , 선으로 홈을 파낸 게 아니라 글자를 새겨서 그걸 수십 , 수천 , 수십억개 수준으로 겹쳐서 무슨 문자가 겹쳐지고 겹쳐져 홈을 이루고 있다 .
카인은 물 속을 들여다보자 웬 볼거리 . . . 쿨럭 쿨럭 크흐으음 !
그게 아니라 실시간 풍경이 보입니다 .
카인은 물에 검을 찔러보자 아까부터 떨리던 검이 심하게 떨리기 시작함을 깨닫습니다 .
ㄴ 근원은 , 여기였다 .
카인은 자기 손목이 부르르 떨릴 정도로 심한 바이브레이션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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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1:35:41시현이 찾는 건 다인의 구역에 가야 있습니다 . 넌 절대 못 뜁니다 지금은 .
시현은 애들이 부축해서 데리고 간 걸로 처리 .
뒤쪽에서 레아나의 실루엣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
ㅡ 드디어 , 다인의 냉장고 입성 .
다인의 구역에 도착하자 사방에 어마어마하게 많이 쌓인 기록물들이 담긴 박스들이 도착합니다 .
ㅇ냉장고 일행은 이 곳에 도착하자 베로에 예약된 메세지가 도착한 것을 알아차립니다 .
< 냉장고 안에 있는 기록물들을 폐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절대 그 안에 있는 기록물은 읽지 마세요 . >
. . . ?
딱히 냉장고 안에서 위협이 될만한 존재는 안 느껴집니다 .
ㅡ
니네들 사망플래그는 잘 들었다 ★
싹싹 긁어모았으니 이제 다죽여야지 ★ < 응 ? -
714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1:38:59"왠만해서는 듣고 넘기겠지만 말야....노래 가사를 들어보면 도저히 그냥 넘길수 없군."
귀찮아도 말이지....
메이스를 양손으로 쥐면서 자세를 잡았다.
누군지는 몰라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는데....
"여러분, 우선 조용히 넘길수있다면 조용히 넘기죠."
정신나간 노래를 전 공동묘지에서 부르는 사람이다....정상일리없다. -
715 엠프레스 브래들리 (82094E+60) 2016. 5. 14. 오후 11:39:09"왜 그래 융통성없게."
그는 자신의 눈을 가린 레이에게 무덤덤히 말하고 손을 잡아 때고 등을 돌린다.
무슨 색이였더라. -
716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1:39:21시현을 부축하고, 다인의 냉장고에 들어왔을때. 시현을 조심스레 내려놓고 베로에 도착한 문자를 읽었다. 절대 읽지 말라는거 잘 알겠습니다. 속으로 생각하며 기록물들을 잡고 주변에 있는 상자 하나를 아래에 두고 찢으려고 한다.
"이거 찢고 불태우면 되는걸까요?" -
717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1:39:30"......."
참 이상한 노래군...이 노래를 부르는 여자가 보스..?
"일단 들어가자고..."
길을 건너려고 한다.
"노랫소리에 흔들리지 마.어차피 만나게 돼있어." -
718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1:39:43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펠...!
....아니 데플, 그
살려주세요. -
719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1:39:52제발 목숨만은....!
아. 이것도 사망플래그인데. -
720 시현 엘리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1:40:25"으... 머릿속에서 총알이 터지는 것 같네요."
타닥 타닥 튀는 파편들이 머릿속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 같다. 베로조차도 겨우 확인하는 사정인데, 여기서 뭘 더 하려 들겠는가.
하지만 어떻게든 빨리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자신의 머릿속 폭풍이 언제나 가라앉을지 가늠해본다. -
721 카인 허스트 (50393E+50) 2016. 5. 14. 오후 11:41:51읏 깜짝 아아아안돼안돼안돼
후.
검 놓칠뻔 했군.
일단 여기서 발견한걸 알려줘야 겠군.
다시 밖으로 나가 모두에게 이곳에서 발견한것을 설명하러 간다 -
72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42:45" 꺄아..!!! "
일단 엘리베이터 자체는 편안해서 좋았긴한데, 문제는 엘리베이터가 거의 투명한탓에 자신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자.
아무튼 그런 의미로 아펠로나의 작은 비명이 상공에 약하게 울려퍼지고, 펄럭이지 못하도록 급히 치마를 잡아 고개를 다른곳으로 돌려버린다. 다행히 엠프레스의 눈은 레이가 가린듯 싶지만... 설마 본건 아니겠지? 그렇겠지?
" 우으으으...... "
낮부끄러움에 옅은 신음소리를 내뱉고 나서, 엘리베이터가 다 올라가기를 기다리며 밑을 내려다 본다. -
72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43:47드디어 저… 분? 저것? 을 피했군요. 알맞은 구역에 도착하자 숨이 쉬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엘 군에게 무리는 하지 마시어요, 한마디 하며 베로에 도착한 메세지를 읽어요.
"연애편지라도 있는 걸까요?"
장난스레 피식 웃고는 애쥬라 양에 답했어요.
"그럴거예요. 정리라면 모를까, 폐기에는 그것이 맞겠지요?"
그리고는 검집에서 다이아를 뽑아들어요. 샤라락 하고 종이가 잘리려나요? -
724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44:53아펠로나 하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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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시현주 ◆43MTaDZrig (0121E+54) 2016. 5. 14. 오후 11:45:32>>724 어디서 브래들리를 신사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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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1:45:33여러분 적당히 조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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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45:46>>722 아펠로나 귀여워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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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84857E+59) 2016. 5. 14. 오후 11:46:35>>726 넵, 도가 지나치면 안 되니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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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47:05네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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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1:47:30"..이거, 룬일까?"
고개를 갸웃하면서 중얼거려.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빽빽하게. 잔뜩?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고민해봐.
으응, 룬문자가아닐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만약 룬문자라 하더라도, 배우고는 있지만 아직 한참이나 먼 지금으로써는 읽거나 하는 것도 힘들겠지.
"응.."
아무튼 확인해보자. 룬문자가 맞을까? 아니면 그냥 다른 문자? -
731 ◆0tNar1euJQ (76973E+55) 2016. 5. 14. 오후 11:56:02이번 턴 쓰고 이벤 종료 .
아오 머리야 .
얼른 써왐 . -
732 애쥬라 헨리에타 (44615E+56) 2016. 5. 14. 오후 11:57:05네네. 스레주 미리 수고하셨어요! 머리가 아플때 무리 하지 말고 바로 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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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45076E+56) 2016. 5. 14. 오후 11:57:31수고했어 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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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미스틸 (40967E+52) 2016. 5. 14. 오후 11:58:24레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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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조 온 (61591E+51) 2016. 5. 14. 오후 11:59:32수고하셨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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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셀레네 에덴기엘라 (5229E+56) 2016. 5. 14. 오후 11:59:35미리 수고하셨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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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전 12:15:55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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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전 12:18:20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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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캡틴 수고하셨어영! (52242E+57) 2016. 5. 15. 오전 12:20:42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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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전 12:20: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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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전 12:22:21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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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2:22:50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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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캡틴 수고하셨어영! (52242E+57) 2016. 5. 15. 오전 12:23:16원래 있었어양!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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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전 12:24:04원래 있었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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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전 12:25:09나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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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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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전 12:27:52당황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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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2:28:40레주....또 날렸나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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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전 12:30:24아니면 머리 아프셔서 기절이라든가. 쓰고 계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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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캡틴 수고하셨어영! (52242E+57) 2016. 5. 15. 오전 12:31:41머리 아프시면 바로 자러가셨을 가능성도...
아니면 지금 쓰고 계시거나양 -
751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2:34:07그럼 우린 일상 준비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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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전 12:35:48(아마 기절잠 할 사람
죄송합니다. 8~8 -
753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2:37:24곧 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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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전 12:39:26아마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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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전 12:39:43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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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2:40:18그럼 셋이서 돌려볼까요? ;; 저도 1시반쯤이면 아마 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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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전 12:41:59아, 그럼 짧게 돌려양. 3인 일상 다들 찬성인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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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전 12:42:38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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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2:44:3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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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전 12:47:02선레 다이스 .dice 1 3. = 3
1.엘레노어
2. 황태자
3. 미스틸 -
76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전 12:47:26미스틸 다음 순서 .dice 1 2. = 1
1. 엘레노어
2. 황태자 -
762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전 12:48:05순서는 미스틸-엘레노어-황태자가 되겠네양.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영 미스틸주? -
763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2:51:14금방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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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카인주 (29173E+49) 2016. 5. 15. 오전 12:51:45일상 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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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전 12:53:13>>764 으아 지금 3인 일상이 잡혀서영...! 그럼 2대 2로 하는게 좋을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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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2:55:03임무에서 잠시 복귀한 나는 아까의 싸움의 감을 잊지않게 잠시 연습을 해볼까했다.
메이스를 돌리며 그 무게를 이용해 몸을 돌리고 체충을 더해서 찌른다, 휘두른다.
아직 익숙치는 않지만 조 온처럼 높은데 매달리거나 떨어질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
"추락하면서 내리 찍으면 확실히 즉사감인데...."
우선은 휘두르는 감각과 균형감각, 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이 감각은 당분간 잊혀지지 않을것같았다.
혹시 모르기에 마당의 흙이 많은쪽으로 걸어간 나는 사람이 있나없나 확인도 하지않은채
메이스의 둔기부분을 아래로해 적에게 뿌리거나, 흙먼지를 일으켜 시야를 방해할 수 있게 무기로 흙바닥을 긁어보았다.
"크흠..." -
767 카인주 (40065E+52) 2016. 5. 15. 오전 12:56:09아 자꾸 황태자를 보면 팽태자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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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2:57:56확실히 즉사감인 미스틸의 공격을 온이 맞는다면..?
(갑자기 튀어나옴 -
769 카인주 (40065E+52) 2016. 5. 15. 오전 12:59:46>>768
조온이 미스틸이 즉사감이 공격을 만들동안 그걸 버틸 맷집을 조온이 만든다.
그래서 미스틸은 더 강력한 즉사감 공격을 만든다.
그리고 그동안 조온은 자신의 맷집을 더...
무한 반복 -
770 이치노세 엘레노어 - all (52242E+57) 2016. 5. 15. 오전 1:00:14앞에 사람이 보이는군요. 열심히 수련하는 것 같은데… 다이아, 다이아도 수련 하고 싶나요? 뭐라고요, 피곤하다고요? 알았어요, 그럼 지켜보도록 하여요. 뚫어져라 쳐다만 보면 이상한 사람이 될지도 모르니까, 인사를 잠깐 할까요? 학우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놓칠 수 없는 숙녀의 기본이랍니다.
"안녕하시어요, 이치노세 엘레노어여요."
이렇게. -
771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01:17>>768 어....!? 방패와 창의 대결인가....!?
>>769 뫼비우스의 온스틸 -
772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04:43>>771
아니 온은 두 개 다 있는데!
(탱딜 둘 다 쎔 -
773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08:52ㄷㄷ 이렇게 된 이상 기습으로 즉사기를 날린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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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엠프레스 브래들리 - ALL (72937E+59) 2016. 5. 15. 오전 1:12:10"콜록.."
어떻게 이런 곳에서 흙먼지를 날릴 수 있는거야. 누구지?
그는 의문을 품고 흙먼지가 불어오는 곳을 따라 움직였다.
그곳엔 저번에 얼굴을 마주한 적이 있는 두명이 있었다. -
775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12:36>>773
온:(멀쩡)?
(가슴에 무방비 상태에 직방으로 달빛바람(카인허스트의 스킬) 5방 맞아야 쓰러지는 맷집 -
776 이치노세 엘레노어 - all (52242E+57) 2016. 5. 15. 오전 1:14:38엘레노어: 다들 잘 싸우시네요.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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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17:05딱봐도 비싸보이는 옷과 오오라를 풍기는 두 남녀가 다가왔다.
이 나라의 귀족인가 했지만 분명 어디선가 본 귀티가 나는 얼굴이었다. 아마 교내에서 출발할때...
"실례했습니다,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두분이 계셨군요."
메이스를 뒤로 한 채 예의 바르게 허리숙여 인사한 나는 묘한 감각이 찌릿하고 오는것 같았다.
'정말 귀족들인것같군. 이 묘한 짜릿함...'
별로 안좋은 촉이 느껴지자 난 거의 확신을 한 채 고개를 숙였다.
한사람은 그나마 인사를 하러 온것 같지만 한사람은 흙먼지에 항의를 하러 온듯한 느낌이었다.
괜히 꼬투리가 잡히지 않길 빌며 난 미소를 지었다. -
778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17:51>>775
미스틸 : !? 창쟁이의 방어력은 세계 제일이냐아아앗!? -
779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19:39>>778
온:...너도 아까 인형 처럼 가루로 되고 싶냐...
(레주 공인 넘바 맷집왕 -
780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21:29>>779
미스틸 : 아니, 너는 좀 뭐랄까...편하게 대할수있는것같아서..(기준: 귀족,평민)
하하하핫! -
781 이치노세 엘레노어 - all (52242E+57) 2016. 5. 15. 오전 1:22:47"어머, 정말 실례네요! 제가 존재감이 없다는 건가요? 너무하셔요."
일부러 삐친 척을 해요. 화났냐고요? 천만에요. 너무 정중한 반응이 재밌어서라고요 ♪ 그래도 사람 괴롭히는데 취미가 있는것은 아니어요. 그냥 한번 농담을 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어야하지 않겠어요? 학우들끼리 너무 지나치게 정중할 필요는 없는 걸요.
"농담이어요. 그나저나, 브래들리 군은 저번에 애쥬라 양과 함께 뵈었었죠? 이곳에는 어쩐 일인가요? 똑같은 질문을 저에게도 하시려 한다면, 미리 답을 드리겠어요. '어쩌다가'라고 말이어요."
머리 위에 올라간 아이리를 손으로 내려 쓰다듬으며 두분께 인사를 마쳐요. 애쥬라 양도 보고 싶네요. 머리카락이…… 탐스러웠지요, 그 분♪ -
78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전 1:25:53아펠은 현대 한국에 가서 대놓고 길거리 걸어도 위화감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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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26:26>>780
온:.....(한숨)
(황태자한테도 가운데 손가락 올리며 욕하는 녀석.
(자기보다 6살이나 더 많고 귀족인데 반말 찍찍. -
784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26:48>>782
!!!!! -
78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27:46>>782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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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엠프레스 브래들리 - all (72937E+59) 2016. 5. 15. 오전 1:36:18"흙먼지가 꽤나 멀리까지 날라와서 말이야."
그는 팔짱을 끼고 이치노세에게 질문을 받는다.
아쉽게도 어떤 질문인지와 미리 답을 준 건 틀렸다.
"글쎄, 책에 펜을 좀 휘갈기고 있었지."
적어도 그것이 꼬인다는 건 알고 있었다. 저번처럼 안개의 습기때문에 내 종이가 젖어버리는 것과.
덕분에 잉크가 번진다는 것을.
"조심히 다를 필요가 있겠어."
메이스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
787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40:43잠시만 곧 잔다는 내가 아직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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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이치노세 엘레노어 - all (76656E+53) 2016. 5. 15. 오전 1:45:05>>787 후후 (쓰담쓰담
-
789 카인주 (40065E+52) 2016. 5. 15. 오전 1:45:41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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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46:54>>788
(볼꼬집 -
791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1:47:01"아...죄송합니다."
오히려 저런 타입은 내게 가장 귀찮은 타입이다.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거나 하면 좋겠는데 저렇게 자신과
동급시 하는 타입은 차후 귀찮은 일에 많이 휘말리게 된다. 혹은 내가 내 주제를 잊어버린다던가.
"아, 정말 죄송합니다. 공자님의 일을 방해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이런 타입이 오히려 자신이 가장 반기는 타입이었다. 어느정도 간신배처럼 달라붙지만 않으면 그러려니 하면서
자신이 쓸모없어하는.... 고기 살점이 살짝 붙은 감미로운 뼈다귀를 던져주는 그런 타입 같았다.
그의 성질을 건드리지 않는한 그가 나를 건드릴 일도, 불미스러운 일도 없을뿐더러 조금이나마 눈에 들어도
다른이들의 시기를 사지도 않고 편하게 그가 내려주는 상같은걸 살짝 부담없이 받아챙겨도 되는....
"두분께서는 이 안개가 낀곳에 어쩐일로 오셨는지요....?" -
792 이치노세 엘레노어 - all (76656E+53) 2016. 5. 15. 오전 1:53:54"그런가요? 저도 그림을 그림… 아니 전우를 몇번 잃었었지요."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요. 동병상련, 이라고 하는걸까요? 브래들리 군의 말이 절실히 와닿아요.
"흐음. 농담인데. 아무튼, 안개가 낀 곳에 어쩐 일이냐 묻는다면, 첫째는 의뢰 때문이요 둘째는 의뢰 때문이지요."
후후 웃으며 그에게 대답을 했어요. 그러고보니, 마주친 적은 있는데 이름을 나직 모르는군요.
"이름이…?" -
793 이치노세 엘레노어 - all (76656E+53) 2016. 5. 15. 오전 1:55:03(오타가 너무 많다 (털썩
>>789 엘레노어: 같이 지렁이 놀이 어때요? (꺄하하
>>780 어째서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 (볼 쭈욱 -
794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1:58:20>>793
왜냐고? 지금 셀레네의 볼을 꼬집을 수 없어서 그렇다!! -
795 카인주 (29173E+49) 2016. 5. 15. 오전 2:02:17>>793
카인 : 안녕하신가 모두들. 나는 대머리독수리라고 한다.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
카인 : 그리고 이녀석은 붉은 지렁이라고 한다.
이치노세 : 지렁! -
796 이치노세 엘레노어 - all (76656E+53) 2016. 5. 15. 오전 2:08:16>>794 그럴수가ㅏㅏㅏㅏㅏㅏㅏ너무하네여어ㅓㅓㅓㅓㅓㅓ엉 (발음 상실
>>795 엘레노어: 되도록이면 핑크큐트레인보우 지렁이 하면 안 되나요? (태클 -
797 카인주 (40065E+52) 2016. 5. 15. 오전 2:09:15>>796
https://www.youtube.com/watch?v=VnewxyxNJx0
이걸 봐라! -
798 엠프레스 브래들리 - all (72937E+59) 2016. 5. 15. 오전 2:09:52으어.. 저는.. 기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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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전 2:12:12앙대 브래들리 ;; 저도 킵했다 내일 오전에 돌릴수있을까요...? 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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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이치노세 엘레노어 - all (76656E+53) 2016. 5. 15. 오전 2:13:04네넹 킵해양 수고하셨어영! 그럼 저도 슬슬...
>>797 지금 데이터라 못봐영 ㅠㅠㅠ -
80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전 8:12:16후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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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전 8:53:0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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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1:35:54인양해양 ★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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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36:4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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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1:38:11온주 어서 오세양 ★ 타이밍이 좋네영! 반가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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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38:37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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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44:26게시판이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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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1:47:45.....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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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48:25어서오세요 셀레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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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1:48:56반가워요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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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1:51:29>>806 안녕하세영 온주!
어어...? 순간 새로고침 연타했네영.
아무튼 어서오세영 셀레네주 ★ -
812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1:55:21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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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1:56:30황태자주도 어서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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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1:57:50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사람도 모였으니 일상을 구합니다! -
815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2:01:20모두 안녕하세여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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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이치노세 엘레노어 ◆JY4XTnSrrU (52242E+57) 2016. 5. 15. 오후 2:06:37(먼지가 되어 날아간다 (휘잉
안녕히 계세양.... 다들.... (아련 -
817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2:08:32굿바이 이치노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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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2:09:57굿바이...이치노세...(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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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2:27:45미스틸 갱신! 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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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2:28:46어서오세요 미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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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2:32:07미스릴 어서와요! (의도된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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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카인주 (29173E+49) 2016. 5. 15. 오후 2:40:4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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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2:40:58어서오세요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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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2:42:49킨 어서와요 킨!
-
825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2:47:02갱신ㄴ!
-
826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2:47:40어서오세요 아케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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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2:55:25아케니아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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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3:14:41지금 일상 할 사람 있니?
-
829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3:22:02>>828
me! -
830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3:24:45보일 수 있게 갱신
-
831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3:30:55가셨나.?
-
832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3:36:11놉.
-
833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3:37:25선레는 누가 쓸까요?
-
834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3:39:25부탁해도 될까나?
-
835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3:40:44옙.써올게요,
-
836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3:45:46의뢰의 50%를 끝냈다.이젠 남은 건 보스전.
의뢰를 수행하며 인형들을 없앨 때 내 파워가 매우 강해졌다는 걸 알았다.
남들은 박살내거나 태워버리는데 나는 그냥 그냥 가루로 만들었다...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낸 건가...
"........"
보스전을 위해 휴식을 해두자.
하베르도 받았고...그러고보니 물안개숲 안에는 시간을 되돌리는 모래시계가 있다고 했지...그리고 보스가 그걸 쓸 가능성 있다...
꽤나 힘들겠네... -
837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3:57:32이제 다음 출격에는 보스와의 싸움, 보스에 대한 정보를 듣지 못한 덕에 리더격인 온을 만나서 자세히 상의 해 봐야 할 것 같다. 어디 있을까, 얼마 움직이지 않아 그를 발견하고 조용히 옆에 선다.
"여기서 쉬는거야?"
서서 이야기하기엔 오래 걸리려나. 책을 넣어둔 케이스를 옆으로 늬어 의자 대용으로 바닥에 깔고 앉았다. -
838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4:03:13"마침 잘 찾아왔어."
상의할 게 있다.보스에 대해서 말이다.
보스의 정보는 모르지만..추정되는 게 있다.
바로 모래시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상의를 해야 해."
나는 뭐 그냥 전방에 서서 보스랑 근접전을 붙는 게 당연한 거고. -
83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4:04:19후나아아
-
840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4:04:53어서오세요 아펠로나주
-
841 아케니아 - 조 온 (99485E+52) 2016. 5. 15. 오후 4:16:36"음, 역시 잘 찾아 온 것 같네."
무슨 상의인지는 보나마나 뻔할텐데, 그 내용이 제일 중요한 법. 보스가 가지고 있는 특정한 약점이라던가, 아니면 특정한 처리 방식이라던가. 내가 챙겨야 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자 우선...보스에 대해 알게 된 정보부터 들어도 될까?"
정보를 토대로 행동을 도출하고 조합하는건 전장에서 군학자가 할 일이지. -
842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4:20:32"일단...보스의 정보는..."
음 아쉽게도....담당자도 모르더라고...
나도 알고 싶지만...
"없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어..왜냐고?
"하지만 두가지 정보는 알아냈어.물안개숲은 공도묘지였고...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모래시계가 존재한다."
보스가 그걸 쓸 가능성이 있어. -
843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4:51:4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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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4:52:42어서오세요 애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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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4:53:56온주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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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4:54:05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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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4:57:50그건 그렇고 비가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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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4:59:29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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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5:05:37비 신나게 맞고온 미스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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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5:06:44어서오세요 미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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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5:11:01쪄죽을것같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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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엠프레스 브래들리 (72937E+59) 2016. 5. 15. 오후 5:12:12덥나요..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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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5:13:51>>852 더워.. 그리고 습기차... 으아아앙...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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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5:15:08어서오세요 엠프레스주..
아케니아주 가셨나..? -
855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5:15:26미스틸주, 아펠로나주, 브래들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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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5:15:29어서와요 엠프! 아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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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5:18:29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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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아케니아 - 조 온 (99485E+52) 2016. 5. 15. 오후 5:28:05"시간?"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파티가 망했을 때 우리가 써먹을 수도 있으려나. 아니면 우리는 써먹지 못할 경우 봉인이나 파괴로 처리를 해야 할 상황이 온자거나... 그리고, 공동묘지라... 그렇다면 상아 인형들은... 으음...
"......"
잠깐 생각을 정리 한 뒤, 머릿속에서 질문을 하나 끄집어 내 던졌다. 사실 질문이랄것도 없지만.
"그래서, 리더님이 생각한 작전을 들어봐도 될까?"
이렇게 정보가 적을땐 이런식으로라도 시뮬레이팅 하는 것이 좋으니까. -
859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5:28:36끄으억....기절잠을... 답레쓰며 갱신
-
860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5:31:21"그래 시간을 되돌리지."
근데 그걸 보스가 쓸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쓸 가능성은...적다고 생각하고.
모래시계의 역할이 꽤 클 것이다.
예를 들어 모래시계를 이용해 묘지의 시체들을 부활시켜 우리를 공격할 수도 있고 말이야.
"나는 처음부터 모래시계를 부시고 싸우고 싶어."
아무래도 적이 모래시계를 쓸 가능성이 높다.
/어서오세요. -
861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5:48:25"흐음..."
일단 나도 이 루트에 대해선 찬성이다. 아예 변수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책이니까. 그런데 말이야... 아직 이 두개의 정보 말고는 무엇 하나 정확한 정보가 없지않나? 가방에서 빈 책과 깃펜을 꺼내 '모래시계'라고 쓴다. 가지를 두개 쳐서 부순다 와 지킨다 로 나눠 적는다. 거기서 가지를 두개씩 쳐 각각 아무 일 없음, 작동으로 써놓고는 리더 앞에 펼쳐놓는다.
"이건 내 생각일지도 모르는데, 부숴서 작동하는 경우의 수도 일단은 고려 해 봐야 하지 않을까?" -
862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5:52:22"부숴서 작동한다고?"
부숴서 작동을 하려나..?
오히려 변수만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그렇다면 부숴지면 작동한다는 걸 고려한다고 치면...
"딱히 생각한 건 없지만 모래시계를 뺏거나 아니면 우리가 먼저 선취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주어진 정보는 두가지 밖에 없다.
많은 생각과 전략을 짜기에는 정보의 양이 너무 없다. -
863 아케니아 - 조 온 (99485E+52) 2016. 5. 15. 오후 5:59:56"그런 기믹의 트랩이 여러 있다고 알고 있거든. 유적의 트랩 발판을 부숴버렸는데 되려 부수는게 트랩 작동이고 밟으면 통과한다던가 하는."
일단 당장은 정보가 부족하다. 이럴땐 한가지 전략보단 여러개의 가지를 쳐서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쪽이 더 나을지도.
"일단 당장은 정보가 너무 부족해. 당일에 직접 부딛혀보면서 작전을 수정하는 쪽이 낫겠어."
책을 덮고 가방 한구석에 도로 집어넣었다. -
864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6:14:50"일단 그런 경우는 최악의 수로 정해 둬.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을거 같아."
일어나면 진짜 큰일 나는 거다.
혹은 그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거나...
"그냥 붙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야.딱히 구상할 방법이 없어."
-
865 ◆0tNar1euJQ (81697E+54) 2016. 5. 15. 오후 6:28:47유후 .
오늘은 저녁 8시 반 ~ 10시 정도까지 이벤할듯 싶소 .
이놈의 학생회는 주말에도 사람을 굴려 씨양 . . .
물안개 숲 팀 파이팅 !
너희들은 의뢰 수행이 멀지 않았다 .
아 혹시 말하는 건데 의뢰 거의 다 끝나가는 팀에 슬쩍 붙어서 의뢰 수행만 따려는 한입충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의뢰 수행도를 퍼센트 환산해서 일정 퍼센트 이상만 의뢰 수행한 걸로 치마 .
막타만 먹고 날름 수행증만 처묵는 사람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
아 피곤해 . . . ★ -
86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6:30:06아싸!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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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0tNar1euJQ (68408E+55) 2016. 5. 15. 오후 6:30:13그리고 물안개숲은 딱보면 알겠지만 노래부르는 여자가 최종보스 맞습니다 ㅇㅇ
야 솔직히 상식적으로 공동묘지였던 곳에서 여자 혼자서 저런 노래 부르면 미친년 내지는 흑막 취급받는게 당연하지 -
868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6:33:34힘내세요 레주! 역시 그 여자가 보스였어!
-
869 ◆0tNar1euJQ (68408E+55) 2016. 5. 15. 오후 6:35:02안개성 팀은 대체 뭘 해야 하나 싶겠지만 ,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 것 .
나중에 이벤 끝나고 바로 주석 붙여주면 아 ~ 할걸 아마 .
냉장고 팀은 현재 에피 2 최강의 최종보스 좀비 레아나 ( 가칭 ) 가 붙어있다 .
얘를 지금 너네가 퇴치하는 건 불가능하고 , 거기서 기록물을 정리한 뒤 폐기할 기록물은 폐기하는 게 목적 .
상자 까서 내용물 확인하는 건 어렵지 않다 ㅇㅇ
다만 좀비 레아나 ( 가칭 ) 를 되도록 멀리 유도하거나 해서 떨어뜨려야만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지 .
마흐리그넷이 가까이 오면 너희들의 자아가 잡아먹힌다 .
최소 사정거리 내에 들어오기 전에 재빠르게 튀어라 .
지금 시현은 두통으로 인해 움직이기가 당분간은 친구에게 업혀서 가든 할 것 . 애쥬라는 충분히 안고 뛸만한 체력이 된다 .
괜히 나서서 레아나 퇴치하겠다고 지랄하지 말고 걍 튀어 ㅇㅇ 이건 나름의 팁 .
참고로 말하자면 무조건 뛰어서 도망가는 건 한계가 있다 .
주의를 돌릴만한 다른 수단을 찾아봐 .
너희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애가 있잖냐 .
너네는 대충 돌리면 전체 에피소드의 가장 중요한 힌트를 놓친다 .
안개성과 더불어 현재 가장 중요한 열쇠를 잡고 있는 팀 .
ㅡ 극한직업 냉장고 정리 편 찍기 전에 어여어여 감을 잡으렴. -
870 ◆0tNar1euJQ (68408E+55) 2016. 5. 15. 오후 6:38:02안개벚나무는 아직 아무도 안 가서 보류 .
확실한 건 , 현재 에피 2 중에서 가장 중요한 미션이 아니고서야 내가 1등으로 저 의뢰를 놔둘리가 있나 .
미리 말하자면 저 미션만 유일하게 신입이 없어도 레이가 ' 진검 들고 ' 갈 거야 .
약초채집은 그야말로 약초꾼의 험난한 여정이 될지 산천초목 구경하는 길이 될지 복불복으로 정해진다 .
약초꾼들 심심해 죽을라칸다 ㅇㅅㅇ 얼렁 오렴 .
나머지 단독미션들은 함구 .
괜히 잡쓰레기로 넣은 것들은 아니니 유의하렴 . -
871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6:38:03역시 그 이상한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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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0tNar1euJQ (81697E+54) 2016. 5. 15. 오후 6:39:58에피2는 여러모로 여러 개의 미션이 있다 ㅇㅇ .
그러니 골라먹는 재미로 갈 것 .
보면 알겠지만 실라는 인력이 매우 급하다는 게 어필이 됐나 모르겠네요 .
아르토리아 신입생들에게 저런 의뢰 맡기는 거 보면 알겠지만 , 실라는 젊은 능력자들을 매우 우대하며 간구하고 있습니다 . -
873 ◆0tNar1euJQ (40065E+52) 2016. 5. 15. 오후 6:42:51비하인드 스토리 ㄱ
레이 : 저는 언제까지 보디가드만 시키실 생각인가요 , 당신 ?
공동묘지에서 정신나간 고성방가지르는 여자 : 피바다 ♥ 피바다가 보고 싶어 ! ♥
실라 의뢰국 직원들 :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직업 정말 3D인거같아 . . . ( 피로에 쩔어있다 )
안개성 : ( 말이 없다 . 평범한 성인듯 싶다 )
레아나 : 아아아 . . ( 난 비중도 없이 끔살당했는데 . . . . )
얘네들 심심해 죽을라칸다 . 얼렁 싸우자구 ★ -
874 조 온 - 아케니아 (03637E+49) 2016. 5. 15. 오후 6:45:32...점점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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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6:48:03...지금 생각해보면 힐러가 고생이 제일 훤할지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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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6:50:24어서오세요 아케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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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6:51:19파티원 힐업 해줘야되지, 바이라스, 정화술같은 유틸기 쓸 타이밍 잘 잡아야하지(유틸기 쓰다 힐타이밍 놓치면 망), 요정님이 정보 가져다준걸로 파티원들 포메이션 불러줘야하지... 내가 짠 시트지만 중반쯤만 가도 아우라 고갈되기 전에 스트레스로 쓰러질 것 같은 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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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0tNar1euJQ (40065E+52) 2016. 5. 15. 오후 6:51:44>>875 힐러가 고생이 훤 ~ 허기보단
이 스레 특성 상 서포터에게 요구하는게 좀 많다 .
보면 알겠지만 사람 몸에서 꽃이 피어나질 않나 얻어터지질 않나
전투 조금만 해도 부상자가 속출하거나 힐러가 다른곳에서도 필요한 곳이 많은데다
자기 안전까지 팀원에게 맡기기 힘든 상황이 찾아오기도 하니
사실상 이 스레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고 실용성이 높은만큼 제일 많이 굴려질 직업 중 하나가 힐러가 아닐까 생각중 .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다필요없고 에피 1을 보고 오면 이해가 빠름미다 .
아니면 에피 2 조 온 보면 더 빠를지도 .
어떤 OOO에게 얻어터지고 난리나기도 했으니 .
어담이지만 조온의 하베르는 응급처치 안했으면 지능이 손상되어서 크게 다칠뻔했다 합니다 .
응급처치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 -
879 ◆0tNar1euJQ (81697E+54) 2016. 5. 15. 오후 6:53:37>>877 아케는 서브 딜러가 약간 가미된 듯한 서포터로 보고 있었는데 .
댁은 앞으로 많 ㅡ 이 다방면으로 자기 능력을 사용하게 될 게야 ★
앞으로 잘해보자구 ? ( 찡긋 ㅇ.< ♥ )
나의 애정을 담은 하트야 ♥♥♥♥ -
880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6:56:00>>879 (오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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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6:57:11온이는 탱하고 딜 어느게 메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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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0tNar1euJQ (40065E+52) 2016. 5. 15. 오후 7:00:20>>881 아직은 초반이라서 둘 다 보고 있어 .
쟤는 뭐 딜도 좋은데 몸도 더럽게 튼튼해 젠장 .
상대할때 이쪽에서 보면 아케와 더불어 가장 먼저 치워야할 대상으로 보이는 1순위 .
아케는 냅두면 뭔가 대처가 점점 어려워지고 넌 냅두면 두들겨맞게 생겼어 ㅇㅇ .
다행인건 저번에 애들이 단체로 사망플래그를 내밀어줬지 뭐야 ♥
다 주워서 회수해야지 ★ -
88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7:00:51아펠은 탱 딜 힐 섶 어디가 메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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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01:07레냐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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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01:29레냐는 역시 딜러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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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0tNar1euJQ (81697E+54) 2016. 5. 15. 오후 7:02:32>>883 밸런스가 될지 이도저도 아닌게 될지 가장 애매한 사람 중 하나 .
이건 진짜 굴리는 사람이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손맛이 살아날지 안살아날지가 결정되서 .
너님의 센스에 맡긴다 . 나는 어디까지나 부여의 역할 .
컨트롤타워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저런 밸런스 타입의 캐릭터는 180도 변해 .
너도 아직은 초반이라 내가 너님 돌리는 스타일 보고 있어 .
여러분 캡틴이 이렇게 3D직종입니다 여러분 .
그러니 여러분은 캡틴을 멀리하고 데플을 가까이하기는게 낫습 . . . 응 ? -
887 ◆0tNar1euJQ (68408E+55) 2016. 5. 15. 오후 7:03:40>>885 너는 메인딜러로 확정 .
이야 이렇게 두들겨부수는데 탁월한 적성을 지닌 애가 테어나다니 .
하나 충고하자면 너무 철과 불에만 치우쳐져 있어 .
오대속성은 버리면 너무 아깝다 . 금싸라기를 흙탕물에 처박을건지 갈고닦을지는 네가 결정한다 . -
888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04:06>>882
ㄷㄷ...어서오세요 레냐주! -
889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04:52>>887 대체 물을 어떻게 공격용으로 써야 하는 건지 모르겠단 말이다!
냉장고 가서 얼음칼이라도 만들어볼까... -
890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7:05:01아이고.. 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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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05:06온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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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7:05:53여담이지만, 아케니아의 단기목표 제 1순위는 아버지의 기술인 '흡혈귀의 재림'을 직접 재현 해 보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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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07:56온주 온주, 나 냉장고 좀 가봐도 돼?
좀비레아나한테 던져주고 싶은 애가 있어서....♡ -
894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7:08:12>>889 여기 속성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다른 세계관에서 내가 본 것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물속과 흙속을 섞어 독처럼 체내에 침투시켜서 쓰는 것도 있었거든. 비슷하게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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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08:35아차..온이는 아르토리아 전체 1학년(스레 안의 캐릭들 포함)에서 전투력으로 따지만 상위 몇%인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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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10:01>>894 ?! 신박하다!!!! 그거 꼭 시도해볼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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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7:12:42또 다른건 불속과 흙속을 써서 도자기 골렘같은걸 만들어서 부린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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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12:59>>893
가도 돼요!
다른 멤버가 허락한다면 -
899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13:19>>897 .... 그 세계관의 나무위키 링크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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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13:37불과 물을 합쳐 수증기를 만들어 시야를 방해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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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시현주 ◆43MTaDZrig (81697E+54) 2016. 5. 15. 오후 7:13:48시현은 딜러라기보단 공격적인 서포터 같은 느낌이 됐어. 원 구상은 이렇지 않았는데, 굴리다보니 이 쪽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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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이름 없음 (81697E+54) 2016. 5. 15. 오후 7:14:24굴리다보니→굴리려다보니
다만, 수련 레스 올리는 걸 자꾸 까먹어서 슬프다... 하베르 1도 신경 못 썼어... -
903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15:34어서오세요 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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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7:15:44>>899 미안, 아마 없을걸... SNS에서 하던 커뮤의 세계관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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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15:46미스틸은 한다면....딜러인가요 탱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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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16:42어서오세요 미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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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7:16:56만화가 재밌어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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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17:15>>904 이런, 아쉽네. 그러면 조언 부탁할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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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17:26어서오세요 셀레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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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17:29어서와요 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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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7:18:39모두 안녕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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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아케니아 (99485E+52) 2016. 5. 15. 오후 7:20:41어서와 셀레네주.
여담이지만 셀레네는 아케니아가 만나면 정말 예뻐라 할 것 같네. 하루죙일 껴안고 쓰다듬고 있다던가 <아케니아 여동생 있음 -
913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22:36셀레네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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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7:23:40>>912
셀레네 사랑받는다아아아!!!
>>913
안냥요! -
91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24:21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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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7:31:06셀레네 언니랑 같이 공주님 놀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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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32:43그나저나 미스틸은 이대로 브래들리의 발 아래에서 편하게 지내고싶네요
미스틸 : 헠헠 황자님 다음엔 뭘 할까요 헑헑.....
개가 될테니 편안한 삶을....!! -
918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7:33:51>>916
그마아앙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
....?! -
919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7:35:34>>918 이번엔 왕자님 인형도 있어(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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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40:09그러고보니 무덤 보스가 안락한 삶과 돈을 준다면 배신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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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41:12>>920
그럼 조온이 보스 죽이기 전에 죽일 거에요.
(찡긋 -
922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44:26>>921
상황 1)
보스 : 너! 돈과 안락한 삶을 줄테니 내 부하가 되라!
미스틸 : 콜! (푹,찍)
조 온 : 안녕....
이건가....?! -
923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7:44:39애쥬라가 다른 방으로 가서 유인하면 되겠네요. 레아나 속도도 느리고, 애쥬라에게 니로도 있고. 도망 잘 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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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45:39어서오세요 애쥬라주!
>>922
아마 진짜 그럴 거에요... -
92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49:07어서오세요 애쥬라주!
>>924 우선 온과 멀리 떨어져야겠네요....!! -
926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7:50:44다들 반가워요! 회유라니...
애쥬라 : (비웃음) (나름 헨리에타라는 가문 배경이 있는 아가씨) -
927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52:36>>926 어 음....
미스틸 : 이쪽은 헨리에타 아가씨가 계신다! 내게 뭘더 해줄수 있냐! 딜해라 보스!
조 온 : (푹,찍)
이럴려나요? -
928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7:52:49근데 아펠 인형술사니까 나중에 스킬 해금하면 정신지배같은것도 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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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7:54:30아펠로나주 안녕하세요!
그런가...? -
930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7:54:51어서오세요 아펠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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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7:55:41>>927 애쥬라 : 저런... (구경) 동료 중에 살인자가 탄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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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57:16어서와요 아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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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이름 없음 (68408E+55) 2016. 5. 15. 오후 7:57:55보스: 안락한 삶과 돈을 주마! 이 쪽으로 전향해라.
미스틸: 콜!
온: (푹찍)
미스틸: 으악
보스: 허허허 -
934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7:58:37레냐 리갱. 냉장고 가면 재미있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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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7:58:39훼이크였꾸나! 보스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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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7:59:21레냐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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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8:00:10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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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8:00:29어서오세요 레냐주.
냉장고 가는 대신 빨리 와야 해..ㅠㅠ
보스전 해야 되니깐..
(어제 물안개숲 일행 텔레포트 됨 -
939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8:01:22>>938 음... 아 맞다 그랬구나:;; 그냥 안개숲 가서 딜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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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03:13문득 생각하기를. 따뜻한 애쥬라가 냉장고에 튀니까 유인을 한다고 하면 시현은 엘레노어가 업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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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카인주 (29173E+49) 2016. 5. 15. 오후 8:05:15카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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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06:59카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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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8:07:39어서오세요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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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10:49(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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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8:13:08어서오세요 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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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0tNar1euJQ (68408E+55) 2016. 5. 15. 오후 8:14:16출석 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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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0tNar1euJQ (40065E+52) 2016. 5. 15. 오후 8:14:33지금 집가는 중
새판은 집가서 컴으로 세울게요 -
948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8:14:49쳌!
어서오세요! -
949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15:03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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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15:30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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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8:16:00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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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카인주 (29173E+49) 2016. 5. 15. 오후 8:17:01그런데 이번판 정말 빨리 갈렸네.
이벤의 힘이군.
책 -
953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8:18:27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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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18:39이벤트도 있고, 다들 일상도 조금씩 활발히 돌리고 잡담도 하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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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8:19:07첵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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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8:27:42아 저번에 두통 떄문에 판정을 써야 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 . .
혹시 저번에 어디서 끊겼더라 . . . ( 빠가 -
957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29:26>>711-730 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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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8:29:32>>956
>>731 -
959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8:31:06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311836/recent
새판 . -
960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32:01빨리 판을 갈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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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32:25진행이 편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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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33:14글고보니 레주 엘레노어는 시현 업고 다닐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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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8: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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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37:09계속 이름이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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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애쥬라즈 (93614E+55) 2016. 5. 15. 오후 8:37:32여러분들도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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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37:55이름에서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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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카인주 (29173E+49) 2016. 5. 15. 오후 8:37:55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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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38:30다들 사라지는군요... 저만 그런건 아니라니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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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8:38:35난 남아있는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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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카인주 (29173E+49) 2016. 5. 15. 오후 8:38:37애주라즈라...
애쥬라들?
애쥬라의 복수형? -
971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8:39:10저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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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39:10레냐주는 남으시는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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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39:49온주도 계속 남으시고...
>>970 애쥬라가 여러명.... (절레절레 -
974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8:41:28사라지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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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8:43:48[ 물안개의 숲 ]
물안개 숲 팀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
안으로 들어가자 여러분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더욱 더 대기 속 안개의 농도가 짙어지고 무거워지는 , 매우 습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을 느낍니다 .
호흡 하나하나마다 안개를 들이마시는 기분입니다 . 마치 비를 흩뿌려 부스러뜨려 마시는 듯한 이 기분 .
. . .
안으로 들어가자 더욱 음산한 기운이 강해지며 부산스러운 바람이 붑니다 . 뭔가 마법으로 만들어내거나 아우라로 일으키는 바람과는 다른 , 어딘가 엉성하면서도 음산한 기분 .
안으로 들어가자 여러분은 고목 위에 앉아 썩은 나무로 지어 양의 힘줄로 만든 리라를 켜고 있는 초록머리의 여자가 노래를 부르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
광대뼈가 퀭해보이고 , 팔꿈치의 끝에 나뭇가지가 살을 뚫고나온 기이하고도 괴기스러운 모습을 지닌 여자입니다 .
생기가 하나도 없어 주변의 안개에 마치 생명력을 죄다 빨아먹힌 것만 같은 , 시체 같은 기분입니다 .
그것의 근처에서 기분 모를 웅웅거리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
" 살을 찢고 피를 보고 싶어 ! 그것이 내 앞에 있네 ~ ? "
시체 같은 모습과 누더기 같은 옷을 걸친 여자는 곧 여러분을 향해 고갤 돌리며 웃으며 리라를 뜯습니다 .
그 순간 여러분은 여러분의 뇌 속에 갈고리가 들어와 박박 긁어대는 끔찍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
[ 전투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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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애쥬라주 (93614E+55) 2016. 5. 15. 오후 8:44:13아니 아니 이름이 계속 사라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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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8:44:22[ 다인의 냉장고 정리 ]
애쥬라 아가씨 , 상자는 까는 겁니다 . 좀 설명 좀 듣고 가 이 아가씨야 .
물론 나 같아도 뒤에서 웬 정신나간 미친년이 좀비마냥 우어어어 하고 걸어온다면 제정신이 아니겠지만 일단은 크흠흠 , 설명 좀 듣고 .
ㅡ 다인의 냉장고 .
여러분은 마침내 다인의 구역에 다다릅니다 .
안으로 들어서자 수십 , 수백개의 나무 박스들이 쌓여져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습니다 .
여러분은 냉장고에 들어서자 베로에 ' 띵동 ~ ' 하고 메세지음이 도착하는 것을 듣습니다 .
ㄴ 묘하게 카톡같이 느껴졌다면 당신은 지는 겁니다 .
< 제거 목록 - 188 140 127 96 37 29 64 18 3 90 82 79 >
자세히 보자 나무박스마다 번호가 각각 적혀져 있고 날짜가 기록되어 있는 쪽지가 붙어 있습니다 .
* 미션 : 제거 목록에 존재하는 기록물을 파기할 것 .
시현은 자신이 분석했던 결과를 다시 돌아보자 , 나무박스 내부에 기록물들이 적혀 보관되어 있으며 각각 보관제가 들어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냉장고의 엄청난 추위가 여러분을 엄습합니다 .
애쥬라는 불꽃의 아우라를 다루어 팀원들과 자신의 몸을 녹일 수 있지만, 레아나에게 발각될 확률이 증가합니다 .
냉장고의 벽면에는 엄청나게 많은 성에가 수십 , 수백년동안 자라난 고드름처럼 날카롭게 자라나있습니다 .
이가 곧 딱딱 부딪치며 피부가 새하얘집니다 . 그대로 있으면 해동제를 먹지 못할 시 3턴 뒤 동사합니다 . . . . 라지만 애쥬라가 불피우면 만사해결입니다 .
ㄴ 개Xiang 졸라 쉽잖아 제기랄 . 얘네들은 팀을 너무 잘 짰어 .
저 멀리서 레아나가 다인의 냉장고 입구로 슬슬 걸어오는게 느껴집니다 . 서두릅시다 .
시현은 두 턴 뒤 두통이 가라앉을 거 같습니다 .
뭔가 두턴 뒤 두통이 가라앉는게 말장난처럼 느껴진다고요 ? 에이 그럴리가요 . 이벤 내내 안 아픈게 어딥니까 .
ㅡ
이치노세는 시현을 억지로 업으면 가능 . 아주 잠시동안은 뛸 수 있어 . -
978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8:44:34[ 안개성 ]
엠프레스는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 결계가 너무 멀어져버립니다 .
엠프레스는 자신의 결계 사정거리가 늘어뜨리기만 한다면 전 캐릭중 가장 긴 사거리를 가졌음을 알아차립니다 .
ㄴ 실을 풀어서 늘어뜨리는 것과 천을 풀어서 늘어뜨리는 차이 . 엠프레스가 실이라면 다른 애들은 천이죠 . 아무리 얇게 해도 . 레니아 뺴고 .
레이는 엠프레스의 말에 작은 한숨을 내쉬고는 손을 내립니다 . 엠프레스는 레이의 손을 자신이 잡아뗄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악력이 강함을 깨닫습니다 .
ㅡ 뭐 이렇게 세 , 겉보기에는 여리여리한데 .
셀레네는 너무 글자가 작아서 뭔 글자인지 전혀 못 봅니다 . 다만 룬은 아닌 거 같습니다 .
그 때 셀레네는 가까이 하는 순간 문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의 근원이 정문 기둥 끝의 구체에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
카인은 여전히 물을 내려다봅니다 .
카인은 물길을 내려다보자 물길 속에서 점차 소용돌이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
물살이 갑자기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
카인은 자신의 검이 점점 더 크게 진동함을 알아차립니다 .
ㅡ 뭔가가 , 시작되는 거 같은데 .
레이의 눈이 잠시 어딘가로 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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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8:46:34레니아가 심안 분석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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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8:49:17일단... 저 소리부터 멈추자. 자신의 아우라를 기점으로 주변의 '수' 속성을 끌어모아 소리를 차단할 물의 벽을 세우려 한다. 주변이 온통 물이니 끌어모으는 게 더 효율이 좋지 않을까. 만약 가능하다면 그 배열이 촘촘한 철의 아우라의 배열을 따라해서 형태 유지를 시켜보자.
그리고, 저 여자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지? 어디를 공략해야 하지? 심안에 마력을 투자하여 여자를 관찰하고 그 자료를 분석한다. 누구처럼 글로 딱 나오면 좋을 텐데. -
981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8:49:55가면 갈수록 습하고 안개도 더 짙어진다...
뭔가 불안한 느낌이군...
음산하고 어두침침하다...그리고...
저 여자도 말이다...괴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군..저 악기는 어떤동물의 힘줄로 만든 것인가...?
"큭..!"
뇌 속에 갈고리가 긁는 느낌...!
고통스럽다..! 하지만...꺾일 생각은 없다.
정신이 꺾이면 육체도 꺾인다.
정신이 꺾이지 않으면 육체도 꺾이지 않는다.
나는 절대 이런 고통에도 꺾이지 않을 거다.
강해질 것이라는 목표가 있기에 그 목표를 이루기 전에는 이렇게 당할 수는 없다.
여자에게 근접해서 '무명 찌르기'를 시도하려고 한다. -
982 아펠로나 하비스 클로비타 (61019E+54) 2016. 5. 15. 오후 8:49:59" 도..착했네.. "
그렇게 올라간 엘리베이터. 의문의 구체에 도달하고서 아펠로나는 그 구체를 바라보고 만져보기도 한다. 이 구체가 문을 지탱하고 있는걸까?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 ..음.. "
대충 밀어서 떨어트리면 되나? 다시한번 노래를 중얼거려 공격인형 2마리를 소환한 뒤에, 손짓으로 구체를 공격해서 떨어트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
983 미스틸 (67614E+50) 2016. 5. 15. 오후 8:50:25"아아....악...!!"
머리가 심각한 고통에 휩싸였다. 이런 두통은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것 같았다.
"웃기지...마...!!"
이를 악 물고 앞을 보았다. 저 이상한 악기가 원인인가?
허리춤의 단검을 뽑아 저 이상한 여자에게 던졌다.
이를 악물고 그 사이 메이스를 들어 여자에게 뛰어가 메이스를 휘두르려했다. -
984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8:51:04제거할 목록, 서둘러야 저 좀비에게서 도망을 갈 수 있을것이다. 베로에 도착한 제거 목록 번호가 매겨진 상자를 빠르게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건 그렇고 굉장히 많이 추운데. 동료들을 살피며 아우라를 발휘를 할까, 고민한다. 뭐 위험하면 또 도망치고 유인하고를 반복하면 되지! 그런데 지금은 아직 괜찮을 거 같다. 일단 자료 부터 찾고 제거를 하자.
"다들 너무 추우면 이야기 하세요~"
동료들에게 말하며 니로를 머리 위에 올린다. 균형 잘 잡네. -
985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8:53:59그러고보니 냉장고 애쥬라 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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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셀레네 에덴기엘라 (05487E+54) 2016. 5. 15. 오후 8:54:37"...?"
그럼 이건 무슨 글자일까? 너무 작아서, 읽히지는 않아. 다만 룬이 아니란 건 확실히 알 것 같네. ...무슨 글자인지 잘 모르겠긴 하지만.
으응, 그러면 다른 언어일까? ..중요한 것 같기도.
"아."
아우라의 근원은 저 구체인 것 같아. 응.
....위험, 하지는 않겠지? 저걸 건들이면 문이 열린다거나로 끝나겠지. 응. ...그랬으면 좋겠어. ...혹시 모르니까 조금 물러설까.. -
987 카인주 (29173E+49) 2016. 5. 15. 오후 9:06:56분명히 일행에게 알리려 나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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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9:07:03캡틴! 정말로 부탁!
레니아가 이번 이벤에서 위험에 빠지면 나인을 푹찍해줄 수 있어? 성장 계기 마련해주고 싶어서....♡ (그 이전에 자캐코패스) -
989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08:5510분에 지냉 ㄱ
그 이전에 레스 안 올라오면 안 쓴걸로 처리 . -
990 카인 허스트 (29173E+49) 2016. 5. 15. 오후 9:10:52내 검이 왜 이러지.
일단 일행에게 알리려 밖으로 나간다. -
991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13:52[ 안개성 ]
엠프레스는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 결계가 너무 멀어져버립니다 .
엠프레스는 자신의 결계 사정거리가 늘어뜨리기만 한다면 전 캐릭중 가장 긴 사거리를 가졌음을 알아차립니다 .
ㄴ 실을 풀어서 늘어뜨리는 것과 천을 풀어서 늘어뜨리는 차이 . 엠프레스가 실이라면 다른 애들은 천이죠 . 아무리 얇게 해도 . 레니아 뺴고 .
레이는 엠프레스의 말에 작은 한숨을 내쉬고는 손을 내립니다 . 엠프레스는 레이의 손을 자신이 잡아뗄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악력이 강함을 깨닫습니다 .
ㅡ 뭐 이렇게 세 , 겉보기에는 여리여리한데 .
셀레네는 너무 글자가 작아서 뭔 글자인지 전혀 못 봅니다 . 다만 룬은 아닌 거 같습니다 .
그 때 셀레네는 가까이 하는 순간 문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의 근원이 정문 기둥 끝의 구체에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
카인은 여전히 물을 내려다봅니다 .
카인은 물길을 내려다보자 물길 속에서 점차 소용돌이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
물살이 갑자기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
카인은 자신의 검이 점점 더 크게 진동함을 알아차립니다 .
ㅡ 뭔가가 , 시작되는 거 같은데 .
레이의 눈이 잠시 어딘가로 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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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14:11>>991 스루 .
잘못 올림 .
ㅡ
셀레네는 구체 위로 올라가서 뭘 어떻게 해야 정문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
레이는 잠시 하늘 위를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
카인은 물살이 더 거세지기 전에 재빠르게 빠져나옵니다 . 빠져나오자 다시 검의 움직임이 원래대로 정지됨을 알아차립니다 .
ㄴ 저 물 , 대체 뭘까 .
카인은 밖으로 나오자 엠프레스의 결계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아펠과 지상에 서 있는 엠프레스와 셀레네 , 레이를 발견합니다 .
레이는 잠시 하늘을 바라보다 카인이 걸어올라오자 그 쪽을 뒤돌아보며 말합니다 .
" 그 쪽엔 무엇이 있던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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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14:44애쥬라는 냉장고를 뒤집니다 . 제일 먼저 1 ~ 30번대 배열의 박스들이 왼쪽에 보입니다 . 오른쪽에는 100 ~ 140 번대의 배열이 적힌 박스들이 보입니다 .
시현과 이치노세는 잘 따라오고 있는 중 . 그나마 서로를 부축해주어 다행입니다 .
레아나는 느리게 여러분 쪽을 향해 걸어오고 있습니다 . 이동 속도를 더 서두릅시다 . -
994 ◆0tNar1euJQ (21702E+53) 2016. 5. 15. 오후 9:14:51내가 한 말을 장식으로 듣지는 않았군 . 비록 잡탕처럼 뭐가 더럽게 많이 섞인 안개긴 하지만 레니아는 안개와 물을 적절히 보충해 사용해 자신이 소모하는 아우라를 최대 30%까지 줄여서 효율성을 높여 사용합니다 .
안개에 뭘 섞었는진 몰라도 물로 세운 벽이 좀 색깔이 더럽습니다 ( . . . ) . 다만 물이 빙글빙글 돌면서 벽의 역할을 해주는데는 성공합니다 .
ㄴ 어설프게나마 레니아는 물에 형태를 부여하는데 조금씩 터득해갑니다 . 다만 집중력이 높이 요구될 뿐 .
뇌를 긁는 듯한 느낌이 들어 집중이 매우 힘듭니다 .
레냐 ( 지금부턴 귀찮으니 레냐로 통일하겠다 ) 는 심안을 통해 분석하자 초록 머리 여자의 치마와 하프에 높은 아우라가 집중된 것이 보입니다 . 아우라가 어째 썩은 시체의 색깔로 보입니다 . 마력의 회로는 생각보다 . . .매우 질이 낮습니다 . 어쩜 저렇게 대충 짠 회로가 있나 싶을 정도로 .
여자에게 무명찌르기를 시도합니다만 조온은 여자가 재빠르게 자리에서 뛰어올라 피해버림을 인지합니다 . 조온의 능력이 모자랐다기보다는 뇌를 긁는 느낌 때문에 스킬이 빗나갑니다 .
여자는 웃으며 하프를 한 번 튕깁니다 . 그러자 날카로운 기합이 칼날처럼 모양을 이루어 조온에게 검기처럼 날아갑니다 .
ㄴ 저 하프 , 생각보다 단순한 하프는 아닌 거 같다 .
주변이 안개로 꽉 차서 그런지 소리가 되게 울립니다 .
미스틸 역시 그루터기에 박힙니다 . 역시 미스틸에게 가해지는 고통 때문에 조준이 빗나갑니다 . 그루터기는 미스틸의 추가공격 덕분에 박살나버립니다 . 그러자 안에서 썩은 나뭇결과 개미집이 바스라져 나옵니다 .
여자는 웃으며 리라를 한 소절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
현을 뜯을 때마다 리라 쪽에서 검기가 만들어져 여러분에게 하나씩 날아갑니다 .
" 아이 좋아라 ~ 나는 붉은 피를 보고 싶어 !
하늘에만 흩뿌려지는 피는 이제 질렸다구 ~ "
여자는 신나게 생기발랄하게 노래를 부르며 말합니다 .
ㅡ
푹찍해주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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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시현주 ◆43MTaDZrig (68408E+55) 2016. 5. 15. 오후 9:15:04시현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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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9:15:55시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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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시현주 ◆43MTaDZrig (81697E+54) 2016. 5. 15. 오후 9:16:02시현의 두통은 다다음 턴에 가라앉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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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일레니엘 라 페니체 (37314E+53) 2016. 5. 15. 오후 9:17:46시현 안냥!
레냐는 이제 알려야지. -
999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9:17:47".....!"
피해버렸다...저 하프..평범한 하프가 아니야..저걸 부숴야 한다.
하지만 먼저 이 공격들부터...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목적과 소리가 울리는 원인인 안개를 분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무쌍난무] -
1000 조 온 (03637E+49) 2016. 5. 15. 오후 9:18:05어서오세요 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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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애쥬라 헨리에타 (93614E+55) 2016. 5. 15. 오후 9:18:33188 140 127 96 37 29 64 18 3 90 82 79, 제거할 목록을 꼼꼼히 생각하더니 왼쪽을 바라보고는 시현과 엘레노어에게 말한다.
"지금 필요한건 스피드 같네요, 제가 왼쪽을 맏을테니 오른쪽을 부탁할게요."
그리 말하고 이내 아우라를 발휘한다. 지금 빨리 하고, 빨리 도망가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