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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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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19:41몰랐다... 앵커판에서는 TRPG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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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4:20:07나도 몰랐다(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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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20:53상황쪽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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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21:30뭐어, 이미 만들어버린걸 그냥 버리기는 뭣하니, 설명용 겸으로 가져왔습니다만... 아무튼, 다시 캐릭터 메이킹을 재개하겠습니다.
상황극 판에서 참여해주실 생각이 있는 분은, >>0에 링크되있는곳을 보고 간단하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들이 있다면, 마음껏 질문해주세요. -
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22:28아무튼... Y.T님. 다시한번 캐릭터 스테이터스 다이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황극 판도 주사위가 .dice 1 6. = 3가 맞는 것 같고. -
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22:43오우. 여기도 .dice 1 6. = 6이 다이스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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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25:16스테이터스는 아래의 것처럼 굴려주시면 됩니다
힘
.dice 1 6. = 3
.dice 1 6. = 2
민첩
.dice 1 6. = 2
.dice 1 6. = 5
내구
.dice 1 6. = 2
.dice 1 6. = 1
건강
.dice 1 6. = 4
.dice 1 6. = 3
지능
.dice 1 6. = 4
.dice 1 6. = 6
정신
.dice 1 6. = 3
.dice 1 6. = 2
외모
.dice 1 6. = 6
.dice 1 6. = 6
교육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5 -
8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26:17
그.. 그림때문에 보기 힘들어서 그러는데 AA사용해도될까?
힘
.dice 1 6. = 5
.dice 1 6. = 2
민첩
.dice 1 6. = 5
.dice 1 6. = 1
내구
.dice 1 6. = 2
.dice 1 6. = 4
건강
.dice 1 6. = 3
.dice 1 6. = 2
지능
.dice 1 6. = 3
.dice 1 6. = 1
정신
.dice 1 6. = 6
.dice 1 6. = 5
외모
.dice 1 6. = 5
.dice 1 6. = 1
교육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5 -
9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26:43
오!! 이번에는 괜찬은가?
-
1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26:51
문제없습니다. -
1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27:59
힘 13 민첩 12 내구 12 건강 11 지능 10 정신 17 외모 12 교육 18......
정신 빼고는 말 그대로 일반인이군요. -
1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28:41
그럼, 다음으로 스테이터스를 정해주실분? -
13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29:19
-
14 G.S◆mhx1mHY75Y (83889E+54) 2016. 5. 6. 오후 4:29:29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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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 (56455E+56) 2016. 5. 6. 오후 4:29:31>>1-3
TRPG 룰 써서 앵커 받으며 진행하면 앵커판에서 해도 문제없는데 스레주가 생각하고 있는 건 걍 ORPG라는 점이...
사실 나참치도 참여하고 싶은데 현재 우리 집 인터넷 회선이 업그레이드인지 뭔지를 한답시고 몹시 개떡같다ㅠㅠ 고로 나참치는 관전만...ㅠㅠ -
1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30:33
>>13 떡이라니! 이 무슨 고마운 선물!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15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14 모쪼록, 마음껏 굴려주시길. -
17 G.S◆mhx1mHY75Y (83889E+54) 2016. 5. 6. 오후 4:30:54지금 폰 키패드가 뭐같아 동생폰으로 바꾼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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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G.S◆mhx1mHY75Y (83889E+54) 2016. 5. 6. 오후 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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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G/아마도 호러/] 참치판에서도 COC가 하고싶은걸! -캐릭터 메 :: 17
2016-05-06 16:18:50
2016-05-06 16:30:54
: 0 KP◆ShFdL0OYfs(38128E+58)
2016-05-06(불탄다..!) 16:18:50
TRPG가 하고싶어서 건너오게 되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앵커판에선 TRPG는 맞지 않는 듯 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앵커판에서 스테이터스라던지에 대해 설명한건 이곳에 있습니다.
더불어서, 원래는 탐색자를 3명으로 플레이 할 예정이었지만, 이곳에서 한 분을 추가로 받고싶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부디 임시로 나메를 달아주시고 참가 의사를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전의 설명 링크>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anchorbbs/1462515572/recent
: 1 KP◆ShFdL0OYfs(38128E+58)
2016-05-06(불탄다..!) 16:19:41
몰랐다... 앵커판에서는 TRPG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 2 G.S◆mhx1mHY75Y(97346E+56)
2016-05-06(불탄다..!) 16:20:07
나도 몰랐다(뇨롱)
: 3 Y.T◆piUItrGdNE(12657E+59)
2016-05-06(불탄다..!) 16:20:53
상황쪽이였구나...
: 4 KP◆ShFdL0OYfs(38128E+58)
2016-05-06(불탄다..!) 16:21:30
뭐어, 이미 만들어버린걸 그냥 버리기는 뭣하니, 설명용 겸으로 가져왔습니다만... 아무튼, 다시 캐릭터 메이킹을 재개하겠습니다.
상황극 판에서 참여해주실 생각이 있는 분은, 이 주제글의 0에 링크되있는곳을 보고 간단하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들이 있다면, 마음껏 질문해주세요.
: 5 KP◆ShFdL0OYfs(38128E+58)
2016-05-06(불탄다..!) 16:22:28
아무튼... Y.T님. 다시한번 캐릭터 스테이터스 다이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황극 판도 주사위가 .dice 1 6. = 1 = 3가 맞는 것 같고.
: 6 KP◆ShFdL0OYfs(38128E+58)
2016-05-06(불탄다..!) 16:22:43
오우. 여기도 .dice 1 6. = 6 = 6이 다이스로군.
: 7 KP◆ShFdL0OYfs(38128E+58)
2016-05-06(불탄다..!) 16:25:16
스테이터스는 아래의 것처럼 굴려주시면 됩니다
힘
.dice 1 6. = 3 = 3
.dice 1 6. = 5 = 2
민첩
.dice 1 6. = 3 = 2
.dice 1 6. = 2 = 5
내구
.dice 1 6. = 1 = 2
.dice 1 6. = 6 = 1
건강
.dice 1 6. = 1 = 4
.dice 1 6. = 4 = 3
지능
.dice 1 6. = 3 = 4
.dice 1 6. = 1 = 6
정신
.dice 1 6. = 5 = 3
.dice 1 6. = 3 = 2
외모
.dice 1 6. = 5 = 6
.dice 1 6. = 2 = 6
교육
.dice 1 6. = 2 = 4
.dice 1 6. = 1 = 2
.dice 1 6. = 3 = 5 -
19 PSYCHO (79134E+49) 2016. 5. 6. 오후 4:32:29아 참, KP캡틴! 여기는 네임드라던가 안되고 이것저것 앵커판이랑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느낌이에요. 자세한건 상황극판 규칙스레를 참조해주시길!
우후후, 그럼 오지랖은 여기까지 떨게요. 스레 번창하세여! -
20 G.S◆mhx1mHY75Y (83889E+54) 2016. 5. 6. 오후 4:32:57... 망했다(진지)
-
2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33:43
네임드..랄까, 단순히 해당 캐릭터를 잡는 PL라는걸 구분하기 위해서 써 넣은 느낌입니다만...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캐릭터 이름만으로 적을까 생각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22 G.S◆mhx1mHY75Y (83889E+54) 2016. 5. 6. 오후 4:34:48복사 미스라니(맨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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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35:22
힘 11 민첩 13 내구 9 건강 13 지능 16 정신 11 외모 18 교육 17......
...외모가..!? -
24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35:33
교육 다이~~~~~ㄴ!!!!! 그외에는 평균치정도인가요?
-
2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36:18
교육이라기보다는,
내구가 다인한 느낌이네요.
참고로 교육 17이면 대학교는 나온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26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4:37:18
미안- 조금 취기 올라서 깜빡했어-
-
27 G.S◆mhx1mHY75Y (83889E+54) 2016. 5. 6. 오후 4:37:27지금 복사 미스와 수정도 못했다구(눈물)
-
2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38:10
그럼, Q.T님의 차례입니다만... -
29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4:38:26
힘
.dice 1 6. = 6
.dice 1 6. = 4
민첩
.dice 1 6. = 6
.dice 1 6. = 1
내구
.dice 1 6. = 5
.dice 1 6. = 4
건강
.dice 1 6. = 3
.dice 1 6. = 2
지능
.dice 1 6. = 4
.dice 1 6. = 5
정신
.dice 1 6. = 5
.dice 1 6. = 4
외모
.dice 1 6. = 4
.dice 1 6. = 2
교육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6 -
30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40:24
힘 11 민첩 13 내구 9 건강 13 지능 16 정신 11 외모 18 교육 17......
힘 8 민첩 5 내구 7 건강 5 지능 4 정신 8 외모 7 교유 6
KP님 다이스와 능력치가 이상한거 같은데요?? -
31 이름 없음 (76435E+53) 2016. 5. 6. 오후 4:42:18오오 크툴후!
-
3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42:41
어라라, 어느부분입니까! -
33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4:43:14나의 실수입니다(눈물)
힘 14 민 11 내 13 건 11 지 10 정 14 외모 13 교육 12... -
34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4:43:58에에이 큐툴루는 괴물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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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G.S◆mhx1mHY75Y (80002E+56) 2016. 5. 6. 오후 4:44:44다이스 식 부분이 아닌 복사된 부분을 읽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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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44:47(아, G.S님 다이스 잘못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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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G.S◆mhx1mHY75Y (66858E+55) 2016. 5. 6. 오후 4:45:35(흑역가 갱신) 복사실수라니... 복사실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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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46:38
완전생물 Q.T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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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G.S◆mhx1mHY75Y (66858E+55) 2016. 5. 6. 오후 4:48:04완전생물이란 말인가!(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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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4:48:26
천재니까 당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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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49:05
두 일반인 사이에 탄생한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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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4:49:17
큭 죠누이치수준의 범인인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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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 (48605E+52) 2016. 5. 6. 오후 4:51:08관전한다고 해놓고 다시 갑툭튀해서 미안한데, 여기 상판인데 앵커판의 네임드 관련 네타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으아 관전하는 나참치가 다 불안하다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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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51:16
Y.T 님 13 12 12 11 10 17 12 18
G.S 님 14 11 13 11 10 14 13 12
Q.T 님 16 13 15 11 15 15 12 20 -
45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51:21
룰에 따르면 내 기술포인트는 460... 이걸 분배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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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51:41
아아ㅡ 확실히, 앵커판의 네임을 언급하는건 자제해주세요ㅡ -
47 G.S◆mhx1mHY75Y (66858E+55) 2016. 5. 6. 오후 4:52:13
앗 예...
-
48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52:15
>>43 그래서 이름말고 Q.T로 부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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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52:44
정신말고는 전부 QT님에게 지는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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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4:53:47
어라, 어쩐지 능력치 높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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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G.S◆mhx1mHY75Y (66858E+55) 2016. 5. 6. 오후 4:54:28
Q.T님에게 외모말고 다밀리는 일반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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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55:34
l 회계 (Accounting, 10%): 한 집단이나 사업의 재정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능력이다.
l 인류학 (Anthropology, 01%): 개인의 행동을 관찰하여 그의 인생을 파악한다. 특정 집단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쓰인다.
l 고고학 (Archaeology, 01%): 과거의 문명과 문화의 유산을 감정하는 기술이다. 고대 언어도 판독 가능하다.
l 예술 (Art, 05%): 노래, 음악, 그림, 요리 등 창조적인 활동을 지칭한다. 이 스킬을 익힌 조사원은 자신이 어느 예술 분야에 투자했는지 명시해야 한다.
l 천문학 (Astronomy, 01%): 천체와 행성의 움직임으로 개인과 세계의 미래를 읽는 능력이다.
l 흥정 (Bargain, 05%): 물건을 원하는 가격에 구입하는 기술이다. 기존 가격에서 2% 차이 날 때마다 스킬 수치를 1% 깎아서 판정한다.
l 생물학 (Biology, 01%): 생물과 생물 집단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이다.
l 화학 (Chemistry, 01%): 온도, 힘, 압력에 따라 변화하는 물질의 특성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이다.
l 등반 (Climb, 40%): 경사를 안전하게 오르는 기술이다. 수직 각도 10~30도의 경사에서만 판정한다.
l 컴퓨터 (Computer Use, 01%):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은 이 스킬을 쓸 필요가 없다. 특별히 컴퓨터를 사용하여 복잡한 작업을 할 때 이 스킬이 필요하다.
l 은닉 (Conceal, 15%): 특정한 물건이나 사람을 다른 사람이 찾지 못하게 숨기는 기술이다.
l 제작 (Craft, 05%): 특정한 물건을 제작하거나 수리하는 기술이다. 물건의 종류마다 따로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한다.
l 신용 (Credit Rating, 15%): 조사원이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얼마나 믿음을 사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은행의 대출이나 지역 사회의 도움 등을 판정할 때 유용하다.
l 크툴루 신화 (Cthulhu Mythos, 00%): 세계의 이면에 숨어있는 진실에 대한 지식이다. 다른 스킬과는 달리, 사용하면 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크툴루 신화에 접촉할수록 스킬이 올라간다. 처음부터 이 스킬을 가지고 있는 조사원은 극히 드물 것이다.
l 변장 (Disguise, 01%): 조사원이 자신의 외모와 행동, 음성을 타인으로 위장하는 기술이다.
l 회피 (Dodge, DEX × 2%): 각종 공격을 피하는 능력이다. 총탄은 한 라운드에 한번밖에 회피하지 못한다.
l 차량 운전/마차 운전 (Drive Automobile/Drive Horses, 20%): 승용차와 작은 트럭을 운전하는 기술이다. 1890년대 라면 말이 끄는 운송수단을 운전하는 마차 운전으로 대체한다.
l 전기 수리 (Electrical Repair, 10%): 모터나 전기 퓨즈 같은 전기 기기를 다루고 수리하는 기술이다.
l 전자 공학 (Electronics, 01%): 전자 기기의 문제를 발견하고 수리하는 기술이다. 전기 수리와는 다르게 올바른 부품이나 도구가 없다면 쉽게 성공하지 못한다.
l 말주변 (Fast Talk, 05%): 짧은 시간 안에 상대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l 응급치료 (First Aid, 30%):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을 즉석에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성공하면 즉시 1~3점의 생명력을 회복하며, 기절한 경우(HP가 2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에 도 즉시 깨어난다.
l 지질학 (Geology, 01%): 토양과 암석, 지형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 분야이다.
l 숨기 (Hide, 10%):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숨기는 기술이다. -
53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55:51
전체적으로 민첩과 정신 그리고 외모가 부족하네요...
적보다 느리고 정신이 나약하며 외모도 미묘한 인물들... -
5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56:05
l 역사 (History, 20%): 특정한 국가, 도시, 지역, 인물 등의 과거에 대한 지식이다.
l 도약 (Jump, 25%): 일반적으로 닿기 힘든 틈새나 높이를 건널 때 사용한다. 높은 곳에서 추락할 때 도약에 성공한다면 1~6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l 법률 (Law, 05%): 사회 일반에서 통용되는 법률에 대한 지식이다. 외국에 나간 경우 30에서 지능 특성치를 뺀 날짜만큼 그곳에서 살지 않았다면 성공 확률을 스킬의 절반으로 간주한다.
l 자료 조사 (Library Use, 25%): 도서관이나 신문, 각종 자료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이미 접근이 허락된 자료를 뒤져야만 하며, 자료에 접근하는 것은 다른 스킬을 써야만 한다.
l 듣기 (Listen, 25%): 다른 소리에 묻혀있거나 매우 작은 소리를 듣고 그 정체를 알아내는 기술이다.
l 자물쇠 다루기 (Locksmith, 01%): 자물쇠를 수리하거나 열쇠를 만들거나 잠긴 문을 따는 등의 기술이다.
l 무술 (Martial Arts, 01%): 주먹질/때리기, 박치기, 발차기,잡기를 조합하여 싸우는 기술이다. 공격 중 100면체를 굴린 수치가 무술 스킬보다 낮다면, 공격의 피해는 두 배가 된다(주사위를 한 번 더 굴린다). 무술을 익힌 조사원은 공격전에 막기를 시도할 수 있고, 굳이 한 라운드 내내 막기 자세를 취할 필요가 없다.
l 기계 수리 (Mechanical Repair, 20%):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하거나 새것을 만드는 기술이다.
l 의학 (Medicine, 05%): 상처, 질병, 중독 등 신체의 이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은 기술이다. 급한 상황에서는 응급치료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좀 더 적절한 치료로 치료 첫 한 주 동안 3~9점의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후 의학 판정에 성공하면 매주 2~6점의 생명력이 회복된다.
l 자연사 (Natural History, 10%): 지구의 역사와 생명의 진화를 연구하는 과학 분야이다.
l 위치 파악 (Navigate, 10%): 야외에서 올바른 목표와 항로를 정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 기술이다.
l 신비학 (Occult, 05%): 세계 여러 곳의 고대 문명에서 유래된 마법적인 체계에 대한 지식이다.
l 중장비 운전 (Operate Heavy Machine, 01%): 전쟁이나 공사에 쓰이는 대형 장비를 다루는 기술이다.
l 외국어 (Other Language, 01%): 외국어를 이용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의 표현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l 모국어 (Own Language, 교육 × 5%): 자신이 속한 사회(국가)의 언어를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는가를 알려주는 스킬이다.
l 설득 (Persuade, 15%): 상대를 완전히 자신의 입장에 서게 만드는 기술이다. 말주변과는 달리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상대의 마음은 완전히 이쪽 편으로 만든다.
l 약학 (Pharmacy, 01%): 다양한 약을 종류별로 구별하고 적절히 사용하는 기술이다.
l 사진술 (Photography, 10%): 원하는 대상을 사진에 담고 인화하는 기술이다.
l 물리학 (Physics, 01%): 힘과 운동에 대한 이론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이다.
l 조종 (Pilot, 01%): 비행기나 선박을 운전하는 기술이다. 비행기와 선박, 그리고 시대와 종류에 따라 조종 스킬을 따로 익혀야만 한다.
●비행기 조종 스킬은 시대에 따라 그 방법이 변할 수 있지만 선박 조종 스킬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선박 조종 스킬을 가진 조사원은 돛단배와 모터 보트 구분 없이 혼자서 조종할 수 있는 모든 선박을 움직일 수 있다. 악천후나 안개에 대한 영향은 비행기 조종과 선박 조종 모두 받게 된다. -
5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56:35
● 사용자의 스킬점수가 15%미만일 경우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설령 안정된 날씨에서 운항을 시작한다 해도 이착륙, 혹은 입출항시 운 굴림(Luck Roll)을 해야 한다. 또 악천후나 그 외에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서 시야가 제한된 경우 조종스킬 굴림은 물론 위치파악 스킬 굴림 또한 필요하
다.
● 항공기 조종: 1890년대에 조종할 수 있는 항공기는 오로지 기구(Balloon)뿐이며, 1920년대 이후에는 기구를 포함해 비행선과 민간용 프로펠러 비행기만 가능하다. 오늘날에는 민간용 프로펠러 비행기, 민간용 제트 비행기, 여객기, 전투기, 헬리콥터 등 다양한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다.
l 선박 조종: 소형 모터보트나 돛단배의 움직이는데 필요한 바람, 폭풍우, 조류의 영향을 이해하는 기술. 항해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피하기 위해 파도와 바람을 읽을 수 있다.
l 정신 분석(Psychoanalysis, 01%): 대상의 정신 이상을 교정하는 기술이다. 정상도의 최댓값을 올릴 수는 없지만, 잃어버린 정상도를 복구할 수는 있다.
●심리 요법에 의한 치료를 통해 영구적인 정신이상상태에서도 정상도 수치를 회복시킬 수 있다.
● 정신분석 스킬은 현재 정상도 수치에만 영향을 준다. 크툴루 신화 스킬로 인해 줄어든 정상도 수치(99-크툴루 신화 스킬 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l 심리학 (Psychology, 05%): 인간의 성격과 감정의 구조를 이해하는 학문이다.
l 승마 (Ride, 05%): 안장을 얹은 말이나 당나귀, 노새 등을 타는 기술이다.
l 잠행 (Sneak, 25%): 들키지 않고 조용히 움직이는 기술이다.
l 탐지 (Spot Hidden, 25%): 비밀 문이나 숨어있는 사람, 잘 보이지 않는 단서 등을 찾는 기술이다.
l 수영 (Swim, 25%): 개인이 아무 장비 없이 물 위에 떠서 이동하는 기술이다.
l 던지기 (Throw, 25%): 물건을 던져 상대를 맞추는 기술이다. 이것만으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던지는 대상의 크기와 던지는 자의 힘에 따라 최대 사거리가 정해진다.
l 추적 (Track, 10%): 인간이나 차량, 동물이 예전에 지나갔거나 머물렀던 흔적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사격
l 권총 사격 (Handgun, 20%): 권총을 다루는 기술.
l 기관총 사격 (Machine Gun, 15%): 기관총을 연사 할 때 사용하는 기술이다.
l 소총 사격 (Rifle, 25%): 모든 종류의 소총을 다루는 기술이다.
l 산탄총 사격 (Shotgun, 30%): 산탄을 쏘는 총기를 다루는 기술이다.
l 기관단총 사격 (Submachine Gun, 15%): 총신이 짧고 연사가 가능한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기술이다. 19세기 말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격투(Melee)
l 주먹질/때리기 (Fist/Punch, 50%): 주먹과 손을 이용해 상대를 때리는 기술이다.
l 붙잡기 (Grapple, 25%): 상대를 붙잡는 기술이다. 상처를 입히지 않고 생포하기나 넘어뜨리기, 혹은 무기를 빼앗을 수 있다.
● 붙잡기 판정: 조사원의 힘(STR)과 상대의 힘(STR)으로 저항 판정을 한다. 조사원이 성공했을 경우 대상은 조사원이 붙잡기를 해제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꼼짝없이 붙들려있어야 한다.
● 넘어뜨리기: 붙잡기가 성공한 상태에서 넘어뜨리기를 선언하면 자동으로 성공한다.
● 무장해제: 상대의 무기를 빼앗아 이용할 수 있다. 성공률은 붙잡기 스킬과 동일하다.
● 통상공격: 붙잡기를 성공시킨 직후, 혹은 그 다음 라운드에서 붙잡기와 동일한 확률로 판정한다. 성공했을 경우 1D6+db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라운드마다 명중 굴림을 성공시켜야 하며 데미지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 조르기: 플레이어의 선언과 함께 시작되며 목표는 익사 효과와 동일한 방법으로 질식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후속 라운드에서도 계속된다. 공격자는 명중 굴림을 할 필요가 없다.
● 넉아웃: 붙잡기가 성공한 라운드나 그 다음 라운드에 시도할 수 있다. 우선 통상적으로 산출한 데미지 수치와 대상의 생명력으로 저항 판정을 한다. 성공하면 대상은 몇 분 동안 기절하고 피해는 1/3만 입는다(소수점 이하 수는 반올림한다). 만약 공격은 성공했는데 저항 굴림이 실패했다면 대상은 기절하는 대신 맨 처음 산출한 데미지를 고스란히 입게 된다.
l 박치기 (Head Buff, 10%): 머리를 사용해 상대를 가격하는기술이다.
l 발차기 (Kick, 25%): 발로 상대를 가격하는 기술이다.
l 막기 (Block, DEX×2%)
l 로프 다루기 (Roping, 01%): 로프를 던져 목표에 거는 기술이다. -
5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4:57:31
기능들은 대강 이정도가 있습니다. 괄호 안의 확률은 기본치입니다. 모든 탐색자가 해당 기능치를 그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
57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4:58:37
많아-
-
58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4:59:09
어쩌지....(먼산)
-
59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4:59:52
많네요... 음... 예를 들어 막기를 올리고 싶으면 제 민첩이 12니까 24% 여기서 추가로 포인트 66을 사용해서 90으로 만드는 건가요?
-
6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00:57
더불어서, 이번 시나리오의 제목은 『토오란셰』입니다.
배경은 현대 일본의, S시 입니다.
추천하는 직업은 경찰, 탐정, 기자 등이 있습니다. -
6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01:12>>59 바로 그거입니다!
-
62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01:27
음... 일단 저는 솔직히 전투능력치는 약하니까 (힘 13 민첩 12 내구 12 건강 11) 서브중심과 회피 중심으로 갈까하는데요
-
63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01:59
일단 직업선택 전에 스킬을 간략하게 만들어야 될거 같네요
-
64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5:02:13
저도 다를바가...... 교육도....(먼산)
-
6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02:36
더불어서 추천 기능은 듣기, 탐색, 설득, 도서관, 말주변, 회피 등입니다.
해당 시나리오는 전투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전투와 관련된 기능치는 쓰실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
66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5:02:44
550이려나-
-
67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5:03:02
그런건가~
-
6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04:20
아, 그리고 각 캐릭터의 HP와 MP가 있습니다만...
HP는 CON+SIZ를 2로 나눈 값이며,
MP는 POW만큼이 최대치입니다.
즉, GS님의 HP는 12, MP는 14입니다.
QT님의 HP는 13, MP는 15입니다.
YT님의 HP는 12, MP는 17입니다. -
6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05:20
각 기능포인트는
Y.T님은 460
Q.T님은 550
G.S님은 360입니다. -
70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05:35
오호... 전투가 거의 없나요?
-
7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06:21
YES. 처음엔 전투가 들어가는 시나리오를 생각했지만, 전원이 초심자인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전투가 없는 룰을 선택했습니다. -
72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5:07:04
너무한 차이다(진지)
-
73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5:07:42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
7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08:42
나쁜건 내가 아니라 다이스의 여신님(확신) -
75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5:09:11
.... 선택권이 얼마 없다고(눈물)
-
7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10:38
개인적으로, 【탐지】와 【듣기】정도는 겹쳐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투가 없다고 부상이 없는 시나리오라는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회복계열에 집중하는 플레이어가 있는것도 좋습니다.
각자 기능치를 찍을 때는, 역할 분담과 의견 교류가 중요합니다. -
77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5:11:47
회복가능 능력치를 본다.... 나의 스탯과 능력치를 본다(눈물)
-
78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12:48
┏━━━━━━━━━━━━━━━━━━━━━━━━━━━━━━━━━━━━━┓
【힘】: 13 【민첩】:12【내구】:12 【건강】:11【지능】:10 【정신】:17 【외모】: 12 【교육】: 18
┣━━━━━━━━━━━━━━━━━━━━━━━━━━━━━━━━━━━━━┫
회계(10) 인류학(01) 고고학(01) 예술(05) 천문학(01) 흥정(05) 생물학(01) 화학(01)
등반(40) 컴퓨터(01) 은닉(15) 제작(05) 신용(15) 크툴루 신화(00) 변장(01)
회피(24) 운전(20) 전기 수리(10) 전자 공학(01) 말주변(05) 응급치료(30) 지질학(01) 숨기(10)
역사(20) 도약(25) 법률(05) 자료 조사(25) 듣기(25) 자물쇠 다루기(01) 무술(01) 기계 수리(20)
의학(05) 자연사(10) 위치 파악(10) 신비학(05) 중장비 운전(01) 외국어(01) 모국어(90)
설득(15) 약학(01) 사신술(10) 물리학(01) 조종(01) 심리학(05) 승마(05) 잠행(25) 탐지(25)
수영(25) 던지기(25) 추적(10) 권총사격(20) 기관총 사격(15) 소총사격(25) 산탄총사격(30)
기관단총사격(15) 주먹질(50) 붙잡기(25) 박치기(10) 발차기(25) 막기(24) 로프다루기(01)
스킬 많아!!! -
79 G.S◆mhx1mHY75Y (97346E+56) 2016. 5. 6. 오후 5:12:52
흠.... 이 일반인은 어디를 가야 하는가...(먼산)
-
8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13:05아아, 기본 기능치들은 안적어두셔도 됩니다.
-
8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13:17
본인이 투자하신 스킬들 부분만 적어주시면 되요(떨림) -
8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13:59
아, 그리고 스킬들을 투자하시면서 캐릭터의 이름이나 나이, 성별과 설정도 함께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
83 G.S◆mhx1mHY75Y (80002E+56) 2016. 5. 6. 오후 5:16:56
여러분 어떻게 스킬을 찍을것 인가요~(감안잡히는 1인)
-
8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17:09
아, 그리고 플레이어 분들이 다음주에 가능하신 시간들을 적어주실수 있으신가요?
오늘안에 끝나지 않을 때 다음 플레이 시간을 잡으려면 알아둬야 하니까요. -
85 G.S◆mhx1mHY75Y (66858E+55) 2016. 5. 6. 오후 5:18:28
다음주 월 화를 빼고 나머지 시간데에 7시 30분 이상은 모두 가능 입니다...
월요일은 불가능이고 화요일은 11시 넘겨서.... -
86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18:42
┏━━━━━━━━━━━━━━━━━━━━━━━━━━━━━━━━━━━━━┓
【이름】: 요코 시마 【나이】:18 【성별】:남 【직업】:아르바이트생
┏━━━━━━━━━━━━━━━━━━━━━━━━━━━━━━━━━━━━━┓
【힘】: 13 【민첩】:12【내구】:12 【건강】:11【지능】:10 【정신】:17 【외모】: 12 【교육】: 18
┣━━━━━━━━━━━━━━━━━━━━━━━━━━━━━━━━━━━━━┫
회계(10) 인류학(01) 고고학(01) 예술(05) 천문학(01) 흥정(05) 생물학(01) 화학(01)
등반(40) 컴퓨터(01) 은닉(15) 제작(05) 신용(15) 크툴루 신화(00) 변장(01)
회피(24) 운전(20) 전기 수리(10) 전자 공학(01) 말주변(05) 응급치료(30) 지질학(01) 숨기(10)
역사(20) 도약(25) 법률(05) 자료 조사(25) 듣기(25) 자물쇠 다루기(01) 무술(01) 기계 수리(20)
의학(05) 자연사(10) 위치 파악(10) 신비학(05) 중장비 운전(01) 외국어(01) 모국어(90)
설득(15) 약학(01) 사신술(10) 물리학(01) 조종(01) 심리학(05) 승마(05) 잠행(25) 탐지(25)
수영(25) 던지기(25) 추적(10) 권총사격(20) 기관총 사격(15) 소총사격(25) 산탄총사격(30)
기관단총사격(15) 주먹질(50) 붙잡기(25) 박치기(10) 발차기(25) 막기(24) 로프다루기(01)
┣━━━━━━━━━━━━━━━━━━━━━━━━━━━━━━━━━━━━━┫ -
8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20:22아아, Y.T님. 투자하신 기능들만 표시해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기본치로 따로 켜놓은 시트에 적어두니까(떨림)
-
88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5:20:48
100 해도 돼?
-
8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21:19
아, 이부분을 말 안해뒀네요.
스테이터스의 한계 기능치는 90%로 제한해두겠습니다.
즉, 투자할 수 있는건 90%까지만 가능합니다! -
90 G.S◆mhx1mHY75Y (80002E+56) 2016. 5. 6. 오후 5:22:13
90까지가 한계?
-
91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22:44
일단 다음주에 별다른 약속이 없다면 일주일 내내 가능합니다
480->405->336->251->186->121->36->0
저는 음... 설득(15->90)약학(01->70)심리학(05->90) 잠행(25->90) 탐지(25->90)
말주변(05->90) 신용(15->51) 정도? -
9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22:45
Yes! Yes! Yes! -
9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26:10
어라. Y.T님 기능치 표기 잘못했다. 460을 480으ㄹ....
....테헷페로★ -
94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27:19
수정하겠습니다
저는 음... 설득(15->90)약학(01->50)심리학(05->90) 잠행(25->90) 탐지(25->90)
말주변(05->90) 신용(15->51) 으로... -
9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28:16
라져ㅡ, 받았습니다.
다른 두분은 어느정도 완성되셨나요? -
96 G.S◆mhx1mHY75Y (80002E+56) 2016. 5. 6. 오후 5:29:54
도약+50 조사 +60 듣기+50 위치파악+30 추적 + 50 탐지 +40 진행 + 30
직업은..... 기자로 가지요...
어린시절 가정이 가난하여 일찍 직장을 구했으며 말단 기자로
사람을 통하여 정보를 얻기보다 현장에서 구르며 정보를 찾는다 -
9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32:19
진행? -
9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32:43
진행이 무슨 기능치더라...?(떨림) -
99 G.S◆mhx1mHY75Y (80002E+56) 2016. 5. 6. 오후 5:33:12
잠행...(떨림)
-
100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33:40
음... 직업은 아르바이트생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이며 오로지 예쁜여자를 위해 위법의 아슬아슬한 범위까지 손을 대고 있어서
잠행이나 탐지가 높고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해 설득과 호감을 사기가 쉽다 -
101 G.S◆mhx1mHY75Y (66858E+55) 2016. 5. 6. 오후 5:33:46
종이에 적으며 하는 중인대 잠행이 진행으로 적혀있었다..(떨림..)
-
10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34:08
아. 기능치 50 남으십니다.
그것도 마저 투자해주세요. -
103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35:13
아... 응급치료가 없네요 약학을 응급치료로 바꿔야되나...
-
104 G.S◆mhx1mHY75Y (80002E+56) 2016. 5. 6. 오후 5:35:37
아 보니 50정도 남았는데 사진술로....
-
10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36:09
라져. 그럼, 캐릭터의 이름이나 나이, 성별, 설정등을 설정하고 있어주세요. -
10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37:12
Tip. 탐색자들이 아는 사이일수록 KP는 편하다(웃음) -
107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37:26
이제 Q.T분만 남은건가?
-
10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38:05
그러네요ㅡ,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죠. 그 사이에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마음껏 물어보세요! -
109 이름 없음 (82147E+54) 2016. 5. 6. 오후 5:38:13인원 모집 마감입니까?
-
110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5:38:25
┏━━━━━━━━━━━━━━━━━━━━━━━━━━━━━━━━━━━━━━┓
【이름 : 】 【나이 : 】 【성별 : 남성】 【직업 : 박물관 큐레이터】
┣━━━━━━━━━━━━━━━━━━━━━━━━━━━━━━━━━━━━━━┫
【힘 : 16】 【민첩 : 13】 【내구 : 15】 【건강 : 11】 【지능 : 15】 【정신: 15】 【외모 : 12】 【교육 : 20】
┣━━━━━━━━━━━━━━━━━━━━━━━━━━━━━━━━━━━━━━┫
인류학(90) 고고학(90) 예술(90) 역사(90) 자료 조사(90) 신용(75) 외국어(65) 설득(42)
┗━━━━━━━━━━━━━━━━━━━━━━━━━━━━━━━━━━━━━━┛ -
11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38:43
아, 외국어는 어느나라 말로? -
11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39:07
예술도 분야를 분야도 지정해주세요ㅡ -
113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40:28
>>109 한분 남았어요
-
114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5:40:56
┏━━━━━━━━━━━━━━━━━━━━━━━━━━━━━━━━━━━━━━━━━┓
【이름 : 】 【나이 : 】 【성별 : 남성】 【직업 : 박물관 큐레이터】
┣━━━━━━━━━━━━━━━━━━━━━━━━━━━━━━━━━━━━━━━━━┫
【힘 : 16】 【민첩 : 13】 【내구 : 15】 【건강 : 11】 【지능 : 15】 【정신: 15】 【외모 : 12】 【교육 : 20】
┣━━━━━━━━━━━━━━━━━━━━━━━━━━━━━━━━━━━━━━━━━┫
인류학(90) 고고학(90) 예술:미술(90) 역사(90) 자료 조사(90) 신용(75) 외국어:영어(65) 설득(42)
┗━━━━━━━━━━━━━━━━━━━━━━━━━━━━━━━━━━━━━━━━━┛ -
11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41:51
>>109 오우, 한분 아직 남았습니다! 참여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
11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44:57
아, 그리고 플레이어분들에게 한가지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만,
해당 시나리오의 플레이 로그를 AA로 재구성해서 앵커판에 올리고 싶습니다만...
올리는것에 반대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117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5:45:09
괜찮아-
-
11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45:58
아, 그리고 설득은 42%가 아니라 43%십니다. 기능치 1포인트 남았어요(소근소근) -
119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5:47:15
취해서 덧셈이 안돼-
-
120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48:49
상관없습니다
-
12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49:53
G.S님은 괜찮으십니까? -
122 G.S◆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5:50:13
YES!!!
-
12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5:51:22
(계획대로)
그럼.. >>109님이 참여하실지 안하실지 확실하지 않으니, 7시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그사이에 캐릭터들의 설정이나 성격을 생각해주세요. 아니면 서로간의 합의를 보셔서 캐릭터 끼리 관계를 만드셔도 됩니다. -
124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5:57:37
음.. 저는 아르바이트생이니까요 연결점 만들기는 쉬운편이네요
-
12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01:34
어라. 시간 잘못봤다. 6시인데 컴퓨터에는 7시라고 떴었네요ㅡ -
12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02:03
그럼, 슬슬 시작할까 합니다만ㅡ 다들 계신가요ㅡ? -
127 G.S◆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02:39
┏━━━━━━━━━━━━━━━━━━━━━━━━━━━━━━━━━━━━━━┓
【이름 : 키잔 하이마라 】 【나이 : 21 】 【성별 : 남성】 【직업 : 기자 】
┣━━━━━━━━━━━━━━━━━━━━━━━━━━━━━━━━━━━━━━━━━━━━━━━━┫
【힘 : 14】【민첩 : 11】【내구 : 13】【건강 : 11】【지능 : 10】【정신: 14】【외모 : 13】【교육 : 12】
┣━━━━━━━━━━━━━━━━━━━━━━━━━━━━━━━━━━━━━━━━━━━━━━━━┫
도약 (75) 자료조사 (85) 듣기 (75) 위치파악 (40) 추적 (60) 탐지 (65) 잠행 (55) 사진술 (60)
┣━━━━━━━━━━━━━━━━━━━━━━━━━━━━━━━━━━━━━━━━━━━━━━━━┫
설정
뭐든 밝게 생각할려고 노력하며 거짓말을 잘 못한다 기자인 주제에 말주변이 없으며 여러가지 말실수를 자주 일으킨다...
어릴때 힘든 가정생활로 빠른 취직을 하였고 말단 기자로서 여러모로 구른다...
어릴떄의 고생을 한 영향인지 힘든 어린아이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선인이긴 하지만 사회생활을 잘할지는...
그래도 친구관계는 좋은편이며 감도 나쁘지 않아 여러모로 잘 넘어가는 편이며 현장 조사능력은 뛰어나 잘릴 위기는.. 아마도 없을것이다
┗━━━━━━━━━━━━━━━━━━━━━━━━━━━━━━━━━━━━━━━━━━━━━━━━━━━━━━━━┛ -
12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02:59
압도적...! 압도적 남캐...! -
129 G.S◆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03:09
존재 합니다(진지)
-
13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03:59
Q.T님이랑 Y.T님은 계신가요ㅡ? -
131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04:12
저는 있습니다
-
13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05:16
Q.T님의 영압이...사라졌어...!? -
133 G.S◆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05:46
뭐...라고!?
-
134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06:24
뭐...라고!?
-
13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06:53
바...바카나...! -
13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08:04
그럼, Q.T님이 오시기 전까지, 두분. 캐릭터 소개 부탁드릴게요. -
137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08:34
일단 저랑 GS님의 관계는 전에 한번 기자 아르바이트를 한걸로 하면 될거같은데요?
-
13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09:31
흐음흐음. 그럼, G.S님은 동의하시나요? -
139 G.S◆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09:57
상관없습니다!~
-
140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6:10:20
미안 졸았어-
-
14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10:24아, 그리고 캐릭터의 이름을 정하셨으면 나메 칸에 임시 나메대신 캐릭터 이름을 넣어주세요.
-
14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11:01
(´・ω・`) -
14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11:49
뭐 저는 위의 성격적으로 포지티브한 성격을 지녔지만...
젋은 나이(21세)로 대굴대굴 구르는 말단 기자를...
집안도 가난하고 빽도 없고 취직은 해도 맨날 욕먹고 구르지만 포지티브한 성격입니다(진지) -
144 Y.T◆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11:54
┏━━━━━━━━━━━━━━━━━━━━━━━━━━━━━━━━━━━━━┓
【이름】: 요코 시마 【나이】:18 【성별】:남 【직업】:아르바이트생
┏━━━━━━━━━━━━━━━━━━━━━━━━━━━━━━━━━━━━━┓
【힘】: 13 【민첩】:12【내구】:12 【건강】:11【지능】:10 【정신】:17 【외모】: 12 【교육】: 18
┣━━━━━━━━━━━━━━━━━━━━━━━━━━━━━━━━━━━━━┫
설득(90)약학(50)심리학(90)잠행(90)탐지(90)말주변(90)신용(51)
┣━━━━━━━━━━━━━━━━━━━━━━━━━━━━━━━━━━━━━┫
설명
어릴때부터 여자를 좋아하는 어디서나 볼수있는 남자아이 였으나...
여자에게 호감을 얻기위해 말주변과 설득 그리고 심리학을 배울정도의 엇나간 성격의 소유자
또한 돈을 벌기위해 가끔 위법에 가까운 위험한 아르바이트도 할정도다
단지 법을 어긴적은 없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어길 생각도 없다
┣━━━━━━━━━━━━━━━━━━━━━━━━━━━━━━━━━━━━━┫ -
14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12:20
(´・ω・`) < 뭐어ㅡ, 일단. Y.T님. 캐릭터 소개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14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12:40
(´・ω・`) < 아. 한발 늦었다. -
14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13:15
(´・ω・`) 어쩔수 없는걸~
-
148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13:17
일단 제 말주변과 설득력을 높히 사서 키잔 하이마라씨가 가끔 저를 아르바이트로 사용하는것과
QT님과는... 관계를 어떻게 할까요? -
14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13:32
그럼, Q.T님도 간단한 캐릭터 소개 부탁드릴게요. -
15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14:00
(´・ω・`) < 관게를 엮는건 보통 설정을 이야기하고 나서 하면 쉽다는건 정론 -
15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15:31
지금 보면 저는 바른생활의 기자...
엇나간 성격의 아르바이트맨...
과연 Q.T님은!(기대중) -
15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17:27
(´・ω・`) -
153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17:32
설정을 어떻게 만드실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Q.T님
-
154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6:19:14
┏━━━━━━━━━━━━━━━━━━━━━━━━━━━━━━━━━━━━━━━━━┓
【이름 : 】 【나이 : 32】 【성별 : 남성】 【직업 : 박물관 큐레이터】
┣━━━━━━━━━━━━━━━━━━━━━━━━━━━━━━━━━━━━━━━━━┫
【힘 : 16】 【민첩 : 13】 【내구 : 15】 【건강 : 11】 【지능 : 15】 【정신: 15】 【외모 : 12】 【교육 : 20】
┣━━━━━━━━━━━━━━━━━━━━━━━━━━━━━━━━━━━━━━━━━┫
인류학(90) 고고학(90) 예술:미술(90) 역사(90) 자료 조사(90) 신용(75) 외국어:영어(65) 설득(43)
┣━━━━━━━━━━━━━━━━━━━━━━━━━━━━━━━━━━━━━━━━━┫
기계적으로 규칙적이며 올바른 생활상을 유지하며 성실성에서 크게 신뢰받는 젊고 유망한 큐레이터.
큰 체격에 어울리는 험악한 인상이 특징적이나, 목소리는 그에 어울리지 않게 낮고 조용하다.
자신이 맡은 일에 온 열정을 다하여 몰입하는 타입으로 마치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는 성실한 사람,
그렇게 여겨지지만, 업무에서 벗어난 사적인 공간에서는 쉽게 자기절제를 잃고 망가진다.
스트레스를 속으로 뭉쳐놓는 타입으로, 그 해소 방법은 폭음.
또한 업무에 빠져드는 것만큼 개인적인 흥미나 취미에 몰입하는 정도도 심하여,
무언가 위험성을 느끼더라도 절제하지 못하고 빠져들고 파고드는 것 역시 큰 단점 중 하나이다.
자신의 업무에 한해서는 심할 정도로 융통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종종 악평받는데 반해,
사적인 일에서는 법 정도는 여겨도 좋아, 라는 스탠스까지 취하여 그것대로 악평받는 귀찮은 성격.
┗━━━━━━━━━━━━━━━━━━━━━━━━━━━━━━━━━━━━━━━━━┛
빠르게 생각나는대로 써봤어-
신용 75 정도면 이 정도 호평 정도는 써도 되겠지...? -
155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6:19:38
아, 이름, 이름이름....
-
156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20:09
재미있으신 분이시네요.... 여기서 관계성을 역을려면...
-
15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20:12
기능치를 신경쓰는 설정. 실로 나쁘지 않습니다! -
158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21:01
오오... 일단 역을 려면... 힘내라! 아르바이트생!!!
-
159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21:29
어라? 아무리 생각해도 공적으로는 엮을수가 없는거 같은데요...
저말고 키잔씨가 기자일로 취재가서 안면이 있다는 정도가 좋을거 같은데요? -
16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21:55
뭐어, 꼭 모두가 얽혀야 되는건 아닙니다(웃음) -
16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22:14
(눈물) 밑바닥인 이런 육체가 편한 일을 받다니 멋진날이다(환희)
-
162 Q.T◆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6:22:19
┏━━━━━━━━━━━━━━━━━━━━━━━━━━━━━━━━━━━━━━━━━┓
【이름 : 요시미츠 타카노리】 【나이 : 32】 【성별 : 남성】 【직업 : 박물관 큐레이터】
┣━━━━━━━━━━━━━━━━━━━━━━━━━━━━━━━━━━━━━━━━━┫
【힘 : 16】 【민첩 : 13】 【내구 : 15】 【건강 : 11】 【지능 : 15】 【정신: 15】 【외모 : 12】 【교육 : 20】
┣━━━━━━━━━━━━━━━━━━━━━━━━━━━━━━━━━━━━━━━━━┫
인류학(90) 고고학(90) 예술:미술(90) 역사(90) 자료 조사(90) 신용(75) 외국어:영어(65) 설득(43)
┣━━━━━━━━━━━━━━━━━━━━━━━━━━━━━━━━━━━━━━━━━┫
기계적으로 규칙적이며 올바른 생활상을 유지하며 성실성에서 크게 신뢰받는 젊고 유망한 큐레이터.
큰 체격에 어울리는 험악한 인상이 특징적이나, 목소리는 그에 어울리지 않게 낮고 조용하다.
자신이 맡은 일에 온 열정을 다하여 몰입하는 타입으로 마치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는 성실한 사람,
그렇게 여겨지지만, 업무에서 벗어난 사적인 공간에서는 쉽게 자기절제를 잃고 망가진다.
스트레스를 속으로 뭉쳐놓는 타입으로, 그 해소 방법은 폭음.
또한 업무에 빠져드는 것만큼 개인적인 흥미나 취미에 몰입하는 정도도 심하여,
무언가 위험성을 느끼더라도 절제하지 못하고 빠져들고 파고드는 것 역시 큰 단점 중 하나이다.
자신의 업무에 한해서는 심할 정도로 융통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종종 악평받는데 반해,
사적인 일에서는 법 정도는 여겨도 좋아, 라는 스탠스까지 취하여 그것대로 악평받는 귀찮은 성격.
┗━━━━━━━━━━━━━━━━━━━━━━━━━━━━━━━━━━━━━━━━━┛
조금 더 생각하고 썼어야 했는데-
약간 어설픈 점 미안- -
16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22:48
뭐... 어설프다 따지면 저는... (먼산)
-
16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23:16
다이죠부다. 몬다이나이ㅡ!
그러면, Q.T.. 아니, 요시미츠님. >>159의 인연 제안에서는 동의하시나요? -
165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23:23
가장 어리...다고!?
-
166 요시미츠 타카노리거대도시 (79612E+61) 2016. 5. 6. 오후 6:23:29
과연과연, 선관같은건가, 잠깐만-
-
16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23:55
상관무~
-
16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24:42
음? -
16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26:37
여담이지만 각각의 행운과 지식, 아이디어 기능은 이런 상태입니다.
키잔 하이마라 : 행운 70%, 지식 65%, 아이디어 50%
요코 시마 : 행운 85%, 지식 90%, 아이디어 50%
시미미츠 타카노리 : 행운 75%, 지식 99%, 아이디어 75% -
170 요시미츠 타카노리거대도시 (79612E+61) 2016. 5. 6. 오후 6:27:04
응, 키잔과는 업무 관련해서 만났다고 해도 좋겠네.
박물관 큐레이터인만큼 무언가 작품을 들여와 기자가 찾아왔을 때라던지, 맞이하여 설명하는 업무를 맡을 수도 있을테니까.
그렇지만 이 경우에는 기껏해야 서로 안면이 있고 명함 정도 교환한 사이, 가 되겠네.
그리고, 요코시마와 엮자면, 취미라던지, 개인사적인 방향으로 괜찮지 않을까? 취미 모임이라던지, 아니면 인터넷 쪽이라던지-
이 쪽에 한해서는 요시미츠는 절제하지 않는 편이고, 나이 차가 있다고 해도 바보같을 정도로 어리숙할테니까, 적당히 친해질 수 있지 않으려나, 하는 정도네.
뭐, 굳이 엮지 않아도 무리없고 좋지만! -
17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27:09
눈물이 나는 키잔(눈물)
-
172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27:11
흠... 행운과 지식은 높고 아이디어는 바닥인가..
-
17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28:06
뭐 마음이 맞다고 하면 가끔식 연락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정도는 가능 하겠지...
-
17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28:27
호오호오. 다른 두분도 그 관계에 동의하시나요ㅡ? -
175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29:11
>>170 과연 취미나 인터넷 계열인가요? 이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욕망과 번뇌를 중시하는 타입으로 잡았으니까 여자관련?
-
17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29:59
동의합니다(진지)
-
177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30:24
아! 여자를 꼬시기 위해 저는 그 쪽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는것도 괜찬겠네요
-
178 요시미츠 타카노리거대도시 (79612E+61) 2016. 5. 6. 오후 6:30:37
여자 관련인가- 괜찮을지도-
적당히 요시미츠가 아이돌이라던지 포스팅 하는 열혈팬이라던지 하는건 어떨까?
요코시마는 그런 것도 괜찮은 캐릭터? -
17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30:47
교육이 부족한 키잔은 웁니다~
-
180 요시미츠 타카노리거대도시 (79612E+61) 2016. 5. 6. 오후 6:31:01
영어인가- 그것도 괜찮을 지도-
응, 마음에 드는걸로 마구 골라줘- -
181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31:53
>>178 아이돌도 괜찬을거 같네요 그럼 같은 아이돌 팬으로 가죠
-
18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32:23
근데 시작은 어떻게 할겁니까? 일의 발단도 정해야 할것 같은데요?
-
18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32:52
그럼ㅡ 대강의 관계 설정이 끝난 것 같으니까... -
184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33:06
일단 마스터가 기본설명과 설정을 적어주시지 않을까요?
-
185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33:27
아이돌... 모르는 아이입니다(현실의 G.S군) 진짜 아이돌의 팬인 기분을 모르는걸~
-
18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33:37
>>182 일의 발단도, 시작부분도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는 사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느긋하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
18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33:54
오오 KP!! KP!!
-
188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34:16
>>185 아이돌(2차원)
-
189 요시미츠 타카노리거대도시 (79612E+61) 2016. 5. 6. 오후 6:34:20
큐툴루도 모르지만 그런건 적당히 묘사하는거야-
-
19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35:35
아이돌.,, 2차원... 엔 타로 제라툴~(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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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36:37
시나리오의 배경은 현대 일본, 계절은 여름, 그중에서도 한창 무더운 어느 날 입니다.
그러면, 전원 시작하기전에 .dice 1 100. = 90을 굴려주세요.
참고로 다이스는 1은 크리티컬, 100은 펌플입니다. -
19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6:36:58
.dice 1 100. = 59
-
19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37:00
.dice 1 100. = 4 운명의 다이스 롤!!!
-
194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37:16
.dice 1 100. = 27 공포의 크리티컬과 펌플.... 일단 낮은게 좋은거니까 낮게 나와라
-
195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37:51
밥~ 밥을 먹어야 한답니다 10분이면 되니... 전 잠시(떨림)
-
19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37:59
그러면, 가장 다이스 값이 낮은 키잔부터 씬을 시작하겠습니다. -
19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6:38:15
행운 70%(웃음)
-
19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38:22
앗(앗). 그럼, 그 다음으로 다이스값이 낮은 요코님의 씬을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
199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39:35
네~!
-
20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39:46
그러면ㅡ,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나올 만큼 덥디 더운 여름,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아직은 학생인 요코 시마는 뭘 하고있습니까? -
201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41:41
음.. 아무 조건이 없다면... 번화가 근처에서 예쁜 여자에게 헌팅을 하고있습니다
-
20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42:48밥은 강적이었다~ 진행인가~
-
20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42:50
그러면, 요코 시마. 헌팅은 성공했는지 행운 롤(100면체). -
20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43:28(더불어서 100면체 = 1~100다이스)
-
205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43:29
.dice 1 100. = 10 행운 85% 빗나갈리가 없지!!
-
20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44:39
네, 그러면 요코 시마는 의외로 운이 좋은지, 지나가던 여성의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창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번화가를 지나가는 사람중, 익숙한 얼굴이 보이네요. -
20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46:36
특유의 작은 체구와 활기차 보이는 인상을 가진, 같은 반의 '토나리 하즈키'입니다.
요코 시마는 그녀를 보고 어떤 행동을 하나요? -
20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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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ヽ , ′::::::::/77ヘ::::::::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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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48:33
헤이~! 거기 지나가는 미인 아가씨 시간있으면 같은 반의 인연으로 차나 한잔 어때?
라고 이야기를 건냅니다 -
21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6:49:03... 깨졌다구~ 그런데 인물들의 AA는 어떻게 할거야~?
-
21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50:31
그러면, 요코 시마의 장난기 어린 말에, 토나리 하즈키는 당신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는
"오랜만이야, 요코시마 군. 날도 더운데 활기차네." 라면서 마주 인사해줍니다. -
21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51:26
(>>210 로그를 통해 aa화 할때는 적당히 비슷한 캐릭터의 aa를 쓰거나 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는 평범하게 대부분 글로 진행될 것 같네요) -
21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53:51
그리고는, 뭔가 생각난 듯, 품에서 초대장 같은것을 꺼내서 요코시마에게 건네줍니다.
"그러고보니, 우리 아버지가 이번에 시내에서 만들던 랜드 마크, 완공이 가까워졌거든.
그래서 완공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늘 저녁에 파티를 여는데, 혹시 요코시마군도 시간이 되면 올래?" -
21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54:39(더불어서, 행동을 꼭 제가 물어보지 않아도 어떤 대사나 행동에서 원하는게 있으면 선언하고 해주시면 됩니다)
-
21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6:57:14
제가 행동을 물어보지 않아도, 행동이나 대사를 원하신다면 그에 맞는 묘사와 함께 행동해주시면 됩니다.
요코시마는, 토나리 하즈키의 말에 어떻게 반응하나요? -
216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6:57:18
선언!
어라? 이건 말로만 듣던 부모님 소개라는 건가! 이 요코 시마 전력을 다해 파티에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주님
이라면서 장난스럽게 참가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
21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00:28
(그리고, 캐릭터의 대사에는 ""이런걸 넣어주면 제가 더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러면 하즈키는 그 익살스러운 말투에 작게 웃으면서 요코시마에게 초대장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그러면, 나는 심부름이 있어서 이만 가볼게. 꼭 와줘?"
라고 말하고는 천천히 걸어갑니다.
그렇게 하즈키가 가고나서 요코 시마는 뭘 합니까? -
218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7:03:49
"음... 시간도 슬슬 늦었고 이제 아르바이트를 갈시간인가.."
라고 말하며 아르바이트를 갈 준비를 합니다 -
21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04:20
그러면,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가며.... 요코 시마, 프롤로그 씬 종료. -
22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04:56
그리고, 이번 프롤로그 씬은 가장 낮은 다이스를 가졌던 키잔 하이마라입니다만... 계신가요? -
22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05:37요오~
-
222 이름 없음 (82147E+54) 2016. 5. 6. 오후 7:06:267시까지 기달리시는 거였나??? 6분이나 초과해버렸군요.
-
22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06:47
옷스. 그러면 키잔 하이마라의 씬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무더운 여름, 제대로 바람도 안 부는 신문사에서 키잔 하이마라는 뭘 하고 있습니까? -
22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06:52
랜드마크가 나와서 그런데... 랜드마크쪽에서 취재거리를 찾고 있다도 될려나?
(한명 떳다!) -
22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08:34
(랄까, 너무 늦게 오셔버렸다아ㅡ!)
네. 그러면, 하이마라는 이렇게 무더운 날 취재를 위해서 랜드마크 주변에 왔습니다.
그리고.. <행운> 롤 -
22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08:47
.dice 1 100. = 61
-
22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10:13
성공. 그러면, 잠깐 더위를 식히고 있던 키잔에게 한 남자가 다가옵니다.
그 남자는 만들어지고 있던 랜드마크를 취재하러 온 키잔이라면 확실하게 알고있는 남자네요. -
228 이름 없음 (82147E+54) 2016. 5. 6. 오후 7:10:27(이..이렇게 된 이상 가끔씩 들려 구경이나 해야겠군요)
-
22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12:29
ヽ 、________ ヽヽ. 、
_,, ..≧::::::::::::::::::::::::::ヽV::ヽ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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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AA - 마다오】
〃::::::::::::;イ//リ|:/|:::::::::::::::::::::::::::::::::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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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ノ リ:::/ヽ:::::::::::::l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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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의 건설의 책임자인, '토나리 토시유키'입니다. 키잔과는 랜드마크의 건으로 몇 번 만나적 있는 사람이기도 하죠. -
23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13:50(폐품)이잖아(떨림)
-
23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14:28
토나리 토시유키는 건설 현장에서 나와서 담배라도 피려는지 품을 뒤지던 중, 당신을 발견하고는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어라ㅡ, 혹시 키잔씨 아닙니까?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습니까?"
라면서 상당히 반가운 얼굴로 인사하네요. -
23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15:22
뭐 보통이하면 저도
"아... 바,반갑습니다 토나리씨 잘지내고 있었습니다"로 인사를 해야 겠지요~ -
23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17:07
키잔의 인사에, 토시유키는 고개를 끄덕이네요. 그리고는
"다행이네요~. 아 키잔씨. 혹시 오늘 저녁에 시간 되십니까?" 라고 키잔에게 물어봅니다. -
23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18:24
"예 시간이 있습니다만... 왜 저를 부르시는지?"(말주변이 없어,,,,)
약간 당황하며 물어봅니다~ -
23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20:44
그 말에, 별거 아니라는듯한 어조이면서도 토시유키는 뿌듯해하는 표정으로 말합니다.
"이야, 정말 별다른건 아니고, 드디어 이 랜드마크가 거의 완성되서 말이죠. 그걸 기념하는 파티를 겸해서
취재를 부탁하고 싶어서요. 그래서, 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라고 말하면서 씨익 웃네요. -
23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22:26
정말 기쁘다는 뜻이
"아! 그런일이라면 당연히 가야지요~ 오히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약간 흥분하면서 조금 고개를 숙이며 고마움의 표시를 합니다(포지티브~) -
23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24:26
"아하하, 그렇게까지 고마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만든게 이름을 날리게 되는데,
저야 말로 취재해주시는 분에게 감사를 표해야죠!"
라면서 호탕하게 웃으면서 자신도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떠들고 있자, 개장 준비중인 랜드마크 쪽에서 인부가 큰 목소리로 토시유키를 부릅니다. -
23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25:23
"이크, 아무래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녁에 뵙겠습니다!"
라고 외치고는, 토시유키는 급하게 현장쪽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혼자 남은 키잔은 이제 뭘 합니까? -
23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27:09
취재거리를 얻었으니 일단 돌아가서 랜드마크에 대한 정보나 관련된 사람을 알아보며 여러가지 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참 운수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면서요~ -
24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27:45
네, 그러면 랜드마크에 대한 정보나 관련된 사람을 알아보던 키잔. 마지막으로 행운 롤 -
24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27:55
.dice 1 100. = 75
-
24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28:12
앗(눈물)
-
24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28:39
그러면, 평범하게 정보를 얻으며, 키잔. 프롤로그 종료. -
24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28:59
그러면, 요시미츠의 씬입니다. 계신가요? -
24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7:29:56
네-
-
24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7:30:04
취해-
-
24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30:17
그러면ㅡ 요시미츠 씬, 시작합니다ㅡ. -
24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30:57
무더운 여름날, 밖에 나가기만 해도 익어버릴 것 같은 더운 날씨에 요시미츠는 어디서 뭘 하고 있습니까? -
24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7:32:24
박물관에서 업무 사이의 잠깐의 휴식 시간을 만끽하며 쉬고 있습니다-
-
25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34:11
그러면, 그렇게 휴식을 만끽하며 쉬고있는 요시미츠에게 한 남자가 천천히 다가와서 말을 겁니다. 그리고는
"실례하지만, 요시미츠 타카노리씨...라는 분이 어디에 계신지 아십니까?" 라고 물어보네요. -
25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7:37:19
남성의 접근에 손수건으로 땀을 닦고 있던 요시미츠는 손수건을 품에 넣고 자리에서 일어난 뒤에 정중하게 몸을 살짝 낮추며 입을 엽니다.
"네, 제가 바로 요시미츠 타카노리입니다. 무슨 용무로 찾아주셨습니까?" -
25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39:34
남성은 요시미츠가 눈 앞의 사람인걸 알자, 고개를 정중하게 숙여서 인사하며 초대장을 건넵니다.
"토시유키씨의 심부름으로 왔습니다. 랜드마크를 세우시는 것에 지식적 도움을 주신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늘 저녁에 있을
랜드마크의 완공을 기념하는 초대받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네요.
요시미츠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
25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7:42:06
"아, 감사합니다. 반드시 시간내어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성이 내미는 초대장을 두 손으로 정중히 받아들며 낮고 공손한 목소리도 대답을 돌려줍니다.
그러면서 랜드마크와 토시유키에 대해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바를 되집어 봅니다. -
25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44:16
그러면, 이번에 완공되는 랜드마크, '중앙 타워'에 대해서는 마을에서 전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토시유키에 대해서라면, 디자인(미술)적인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조언을 해줬던게 떠오릅니다. 그 외에는 그가 팔불출이라는 것 정도가 떠오르네요. -
25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44:49
그리고 정장의 남성은 그 말에,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는 자리를 뜹니다. 자리에 남은 요시미츠는 어떻게 하나요? -
25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45:58(아, 잠깐 밥좀. 15분 안에 돌아오겠습니다.)
-
25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7:47:13
초대장을 읽어보며 오늘 시간을 낼 수 있는지 확인한 뒤, 다시 업무로 돌아갑니다-
-
25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56:02
(송이덮밥, 강적이었다)
그러면, 다행히도 오늘은 야간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꽤나 시간이 널널하게 남을 것 같네요.
그렇게 요시미츠가 업무로 돌아가며ㅡ, 박물관의 구석은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요시미츠 프롤로그 씬 종료.
-
25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56:28
다들, 살아 계신가요? -
26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57:04송이덮밥인가~
-
26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57:10
전원의 프롤로그가 끝났기 때문에, 단체씬의 차례입니다만... -
262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7:57:16
살아있습니다~
-
26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7:57:28
생존중입니다~
-
26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57:40
이야이야, 요일 특선으로 6000원이길래, 이거다! 하고 시켰지요.
굉장히 향이 고소했습니다. -
26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7:58:13
그럼, 요시미츠상도 계신가요ㅡ -
26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7:59:40
응- 취하지만-
-
26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00:05
그럼, 단체씬. 시작합니다아ㅡ.
가장먼저의 시점은... 어디보자... .dice 1 3. = 1 -
26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02:31
ㅡ그러면, 유독 구름이 많아서인지, 달빛이 흐릿한 어두운 밤, 마을 전체에서 기대하는 랜드마크인 【중앙 타워】의 건설현장 앞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있습니다.
어두운 하늘과는 다르게, 조명의 빛으로 밝은 파티장은 여러 사람이 모여서이기 때문인지 시끄러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자세히 둘러보면, 마을의 유력자들은 물론, 작은 가게의 주민들 까지 상당히 모여있는 큰 파티입니다.
그런 파티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요코 시마는, 뭘 합니까? -
269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04:44
주위를 둘러보면서 초대 해준 '토나리 하즈키'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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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05:51
네, 그러면 【탐지】 롤 -
271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06:42
.dice 1 100. = 84 탐지 90!! 빗나갈리가 없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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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07:01
....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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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10:29
네, 그러면 요코 시마는 파티장의 한쪽에서 자신의 애완견인 '포치'를 놀아주고있는 하즈키와, 그 근처에 방금 막 도착한걸로 보이는 키잔 하이마라를 발견했습니다.
키잔을 무엇을 하고 있나요?
또, 그 두사람을 발견한 요코시마는 뭘 하나요? -
27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12:09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리면 자신이 알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와..
자신을 초대해준 토나리 토시유키가 어디있는지 확인 하고 있습니다 -
275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13:31
음... 일단 키잔씨에게 다가가서 "키잔씨 안녕하세요 키잔씨도 여기 오셨네요 다음 아르바이트도 잘부탁드립니다 아! 제 친구를 소개해 드릴께요"
라고 말하면서 같이 하즈키쪽으로 이동합니다 -
27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15:15
"엣... 오코 시마군... 어째서 여기에!"
매우 놀란뜻이 요코시마에게 끌려가는 키잔씨~ -
277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16:35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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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16:51
네, 그러면 키잔은 막 입구로 들어오는 요시미츠와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요코 시마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토시유키는 저 반대편에서 여러 사람과 축배를 나누며 잡담을 하고있네요.
또 요코 시마가 가르키는 방향을 보자, 토나리 토시유키의 딸인 토나리 하즈키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하즈키는 즐겁게 웃으며 포치를 놀아주다가 요코시마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고는 손은 흔들어줍니다.
요시미츠는 입구로 들어오자, 마침 이쪽을 보고있던 키잔 하이마라와 눈이 마주칩니다.
세사람을 어떻게 하십니까? -
279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17:39
"저는 제 친구의 아버지가 랜드마크를 만드는쪽에 있어서 초대받았습니다"
라고 키잔씨에게 말합니다 -
28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17:43
>>277 도모도모, 얼마든지 말씀해주시길. -
281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18:35
아.. 확실히 대사 치고 연결하다보니 이렇게 엇갈리는 경우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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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19:16
어느정도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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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20:07
그러면, 요코 시마는 키잔과 잡담을 나누면서 토나리 하즈키. 쪽으로 다가갑니다.
그러자 토나리 하즈키가 반갑게 인사하네요
"어서와, 요코시마군. 그런데 그 쪽은...?" 그리고는 키잔쪽을 보더니 고개를 갸웃입니다.
요시미츠는 어떻게 하나요? -
284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20:22
trpg처럼 마주보고 대화하는게 아니라 글을 적고 새로고침해서 읽는 딜레이차이가 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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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20:41
>>281 뭐어, 텍스트로 진행하는 이상 어쩔수 없는것이기도 합니다. 이정도는 감당할 수 밖에.. -
28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23:04
"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자인 키잔 하이마라라고 합니다. 요코 미츠군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요!
당신은..."
선언... 키잔이 하즈키에 대해 미리 일방적으로 알고있을 가능성은 있어? 자료 조사라든지? -
28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24:36
키잔은 당연하게도, 토나리 하즈키를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토시유키와 만나면서 알게 된 사이겠죠. -
288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24:43
일단 저는 하즈키에게는 "아 이쪽은 기자인 키잔씨야 랜드마크건설을 멋지게 써주실 분이지"라고 웃으면서 말하고
고개를 돌려 키잔씨에게는 "이쪽은 제 반친구인 토나리 하즈키입니다 랜드마크 건설쪽에 아버지가 일하시고 계세요"라고 말합니다 -
28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25:21
"토나리 하즈키양이군요! 아버지를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라며 웃으며 인사한다... -
290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25:31
흠흠 그런식으로 연결하는건가... 어라? 내가 소개해줄려는거 필요없지 않아?(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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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26:30
뭐 순서만 보면 요코 시마가 하즈키에게 소개해 주고 그다음 내가 하즈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로(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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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8:26:58
요시미츠는 키잔과 눈이 마주침에 살짝 눈인사 하고는 그 옆의 요코를 보고는 살짝 경직된 표정을 지었다가 다시 걸음을 재촉합니다.
그리고는 토시유키 쪽으로 시선을 던졌다 끼어들기 어려운 분위기에 잠시 망설이다 키잔 쪽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잠시 말을 멈췄다가 요코 쪽을 시선을 돌리고는 머쓱한 표정으로 입을 엽니다.
"우연이군요, 설마 이런 자ㅗㅇㅅ에서 마주칠 줄은." -
29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27:43
순서는 요코 > 키잔 > 요시미츠순인가 봅니다(상황으로 보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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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27:44
"아, 아버지가 부르셨다는 기자분..! 아버지가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으셨다고 들었어요! 저는 토시유키씨의 딸인, 토나리 하즈키라고 합니다."
토나리 하즈키는 평소처럼 환하게 웃으며 요코 시마의 소개와 키잔의 소개를 듣고 마찬가지로 키잔에게 인사합니다. -
29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28:22
그리고는, 마찬가지로 다가온 요시미츠를 보며 고개를 갸웃이더니 잠깐 생각에 잠깁니다. -
29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28:27
이다음 요시미츠씨의 등장인가(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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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30:47
요시미츠를 보며 키잔은 반갑다는 뜻
"오랜만 입니다 요시미츠씨 저번에 만나고 꽤나 오랬동안 못보신것 같네요... 저도 여기에서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
29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31:14
"당신은 분명... 아,..! 혹시 아버지가 전화로 상담하던, 예술가씨!"
아마도, 토시유키와 요시미츠의 통화를 오가면서 들으면서 오해한건지, 요시미츠를 그렇게 부르네요. 그리고는 마찬가지로 반갑다는듯이 인사합니다. -
299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31:36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며 요시미츠씨에게 "우연이네요 요시미츠씨"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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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32:13
일단 통성명은 한건가~ 이제 나와라 주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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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32:18
그렇게 생각에 잠겨있다가 놀라서 외쳤다가, 두 사람이 아는 사이인 것 같자, 신기하다는 표정을 짓네요.
"어라, 설마 세 분 모두 서로 알고 있는 사이였던건가요?" -
30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34:05
"하하... (어색한 웃음) 일로 여러가지 있다보니"라고
키잔은 뒷못을 끌으며 어색한 웃음을 흘린다(요코 시마쪽을 조금 본다) -
30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34:41
그러다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요시미츠에게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 그러고 보니, 인사하는걸 잊었습니다! 저는 토나리 하즈키라고 합니다..!" -
30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8:35:45
요시미츠는 토나리 히즈키의 발언에 잠시 미간을 찌뿌렸다가 곧 그녀와 토시유키의 연관성을 이해하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처음 뵙겠습니다. 이전에 아버님에게 많은 신세졌던 요시미츠 타카노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반사적으로 명함을 꺼내다가 잠시 망설이고는 다시 품 속에 집어넣ㅆ습니다- -
305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36:53
약간 당황하면서 "어.. 그렇지 너도 알겠지만 내가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편이라.. 하 하 하"
라고 말하면서 요시미츠에게 눈치를 줍니다 -
30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39:11
그 말에, 하즈키는 놀리는듯한 말투로 웃으면서 요코 시마에게 말합니다.
"아르바이트는 몸쓰는게 최고라면서ㅡ?" -
30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39:33
"그나저나 설마 요코 시마군과 요시미츠씨가 알고있을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요코 시마군이 알바를 많이 한다는건 알고있었어도..."
라며 놀란뜻한 제스쳐를 취한다... -
30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40:57
키잔의 말에, 토나리 하즈키도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확실히 그러네요. 요코 시마군이 발이 넓은건 알고 있었지만...." -
309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41:54
헛기침을 하면서 "어이어이 머리는 나쁘지만 성적은 그럭저럭 나온다고 뭐 물건 나르는 아르바이트였을 뿐이야"
라고 말하면서 요시미츠를 힐끔힐끔 바라봅니다 -
31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42:47
요코시마의 그 시선에, 하즈키도 요시미츠 쪽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
31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44:36
(요시미츠의 영압이...사라졌다...?) -
31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8:45:34
자신을 향하는ㄴ 시선에 잠깐 당황한 요시ㅣㅁ츠였으나 곧, 옷을 가다듬으며 들은 내용을 토대로 침착하게 말을 잇습니다.
"그와는 박물관 쪽에서 약간 일을 도움받아 알고 지내게 된 관계입니다. 그보다는, 세 분이서 알고 지내고 있다는 것이 저로서는 더 놀랍군요."
살짝 시선을 요코에게 보내고는 부담스러운 시선을 쳐내고자 화제를 애써 세 사람을 향해 돌렸다. -
31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48:15
요시미츠의 말에, 토나리 하즈키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손목시계를 보더니 살짝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확실히, 그렇네요~. 제가 아는 분들이 알고보니 서로 알고있다는건 조금 놀라울지도...어라, 벌써 시간이.." -
31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8:49:22
"무언가 선약이라도?"
그렇게 늦은 시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기에 요시미츠는 토나리의 말이 이어진 직후 자신도 따라 시간을 확인하며 묻습니다. -
31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50:51
그럼 요시미츠는 현제 시간이 오후 7시 쯤이란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하즈키는 요시미츠의 말에 가볍게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아뇨, 딱히 약속이 있는건 아니지만, 포치를 산책시켜줄 시간이라서요"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애완견을 가르키네요. -
31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52:14
"... 그렇습니까? (조금 당황) 혹시 토나리씨가 어디있는지 알고계시나요?"
라고 순간적으로 자신의 할일을 생각해낸 키잔이 물어봅니다 -
31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52:31
토나리 하즈키는 포치를 데리고는
"그럼, 저는 이만 포치를 산책시키러 가볼게요! 즐겁게 계시다가 가세요!"
라고 활기차게 말하고 빠른 걸음으로 포치와 함께 파티장 밖으로 잠시 빠져나갑니다. -
31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53:26
그렇게 파티장을 나가기 전에 키잔의 말을 들은 하즈키는 토시유키가 있는 방향을 손으로 가르켜 주고 갑니다. -
31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54:57
일단 지금 상황은 3명만 남았군요~ 어느정도 잡담하고 진행입니까?
아니면 바로 토나리 토시유키를 만나러 갑니까? -
32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57:49
그렇게 세사람이 어색하게 있자, 토나리 토시유키가 당신들을 발견하고 다가옵니다. -
321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8:57:52
일단 저는 만나러 가는쪽으로
-
32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8:59:12
"아 토나리씨 안녕하십니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잔이 다가오는 토시유키를 발견하고 먼저 인사합니다 -
32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8:59:58
토시유키는 능글맞게 다가와서는 하이마라와 요시미츠에게 술잔을 권하다가 요코 시마를 보더니 고개를 갸웃입니다.
"어라? 두사람 다 이런곳에 모여계셨습니까? 파티는 즐길만 하신지? 어라..? 그런데, 이 소년은..?" -
324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01:32
몸상태를 체크하면서 "처음뵙겠습니다 토나리 하즈키의 친구 요코시마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큰소리로 대답합니다 -
325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02:04
(순간 눈치가 보인다... 요코 시마가 자신을 설명할건지 아니면 요코 시마를 아는 키잔이나 요시미츠가 소개를 해야할지)
-
32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03:27
그 우렁찬 자기소개에 토시유키는 피식 웃더니 한 손을 내밀곤 악수를 청하면서 인사합니다.
"아아, 토나리의 친구였구나? 반갑다. 나는 토나리 토시유키라고 한다. 즐겁게 놀다가렴" -
32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05:01
"먼저 찾아가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멋진 파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시미츠는 토시유키를 향해 공손히 몸을 낮춰 인사하고는 잠시 망설이다, 요코 쪽에서 먼저 소개하는 것을 보고 입을 다물었다. -
328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05:03
약간 당황하면서 손을잡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
32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06:51
요코시마와 악수를 하다가, 요시미츠를 향해 몸을 돌리며 아무것도 아니란 듯, 반대편 손을 젓습니다.
"아뇨아뇨, 저야말로 요시미츠씨한테 여러모로 조언을 받았는걸요. 요시미츠씨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한참 더 걸렸을겁니다.
마음껏 파티를 즐겨주세요."
라고 유쾌하게 웃네요 -
33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08:50
그리고는 토시유키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어떤 중년의 귀부인과 초등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를 부르더니, 당신들에게 소개합니다.
"그러고보니, 소개드리는걸 잊었습니다. 이쪽은 제 아내인 '토나리 카즈코'. 그리고 이 아이는 제 아들인 '토나리 켄타로'입니다." -
33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10:41
"아! 반갑습니다 저는 기자인 키잔 하이마라라고 합니다 이번에 이곳을 취재하러 왔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키잔은 공손히 그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
332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10:52
선언!
그러고 보니 마스터 반친구 토나리 하즈키를 통해 가족관계나 동생에 대해 알고있는건 없어? 동생과도 첫만남인가? -
33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11:05
토나리 카즈코는 빙그레 웃으며 당신들에게 인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토나리 카즈코입니다. 남편이 신세를 많이 지고 있습니다. 모쪼록, 마음껏 즐기다가 가주세요"
켄타로는 카즈코의 뒤에 숨어서 당신들을 흘끔 흘끔 보고만 있네요. -
33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11:54
>>332 켄타로나 토나리 카즈코라면 요코 시마도 몇번 본 적 있겠네요. 특히, 켄타로는 요코 시마에게는 꽤 친숙한 얼굴일겁니다. -
33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13:56
토나리 가족과의 인사를 들은 플레이어들은, 이제 무엇을 합니까? -
336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14:43
그러면 켄타로와 카즈코쪽으로 한걸음 다가가면서 "오래간만입니다 여전히 미인이시네요 토나리 카즈코씨 켄타로도 여기 와있었네"라고 반갑게 인사합니다
(이거 일본식이라면 성쪽으로 불러야되는데 아니면 그냥 이름쪽도 상관없는건가요?) -
33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15:08
흠 일단 키잔은 취재를 하러 왔으니 토나리에게 여러가지 물어보고 수첩에다 필요한걸 적어야줘...
-
33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16:54
>>336 문제없습니다.
그러면, 요코시마의 인사에 카즈코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가볍게 웃으며 마찬가지로 인사해줍니다.
그리고 켄타로는 여전히 카즈코의 뒤에 숨어있지만, 손을 들어서 인사해주네요.
키잔은 어떤 내용으로 인터뷰를 합니까? -
33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17:55
"처음 뵙겠습니다, 요시미츠 타카노리라고 합니다. 남편분께는 크게 신세지고 있습니다."
요시미츠는 토시유키의 소개에 카즈코를 향해 정중히 인사하고는, 토시유키를 향해 말합니다.
"아름다운 부인분과 귀여운 자제분을 두셔서 부럽군요." -
34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18:36
랜드마크에 대하여 어떠한 감정과 목표를 가지고 하셨는지?
혹시 다른 무었인가 실행할 계획이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로
주는 랜드마크이니깐요~ -
34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19:52
요시미츠의 말에, 토시유키는 얼굴이 헤벌레 해져서는 당연하다는 듯 세차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음! 그렇지..! 이런 멋진 아내와 아들을 둔 나는 최고의 행운아라니까...! 그렇지, 지난번엔
하즈키가 작문 대회에서 상을 타서는...!"
이라고 말하더니, 키잔과 하려던 인터뷰도 멈추고는 뭔가 장황하게 자신의 가족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
34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21:23
그러다가, 카즈코가 토시유키의 옆구리를 꼬집자, 토시유키가 작은 신음성을 내더니 정신을 차리고는 키잔의 인터뷰에 성실하게 답변해주길 시작합니다.
대부분 무난하지만 진심이 들어간 내용이네요. -
34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23:37
그러면, 그렇게 잠시동안 진행된 인터뷰가 끝나고 인사가 끝났습니다.
토시유키도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위해 떠났고, 카즈코도 켄타로가 졸기 시작하자 아이를 데리고 돌아갔습니다.
남은 세명은 이제 뭘 하나요?
-
34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25:27
흐으으음.... 일단 다른분도 인터뷰해볼까요? 취재하러 와서 일단 한 사람만 물어보고 갈순 없으니...
일단 요코 시마는 패스고.. 어느정도 명성있는 요시미츠 타카노리씨 정도면 인터뷰가 가능한가요? -
345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25:55
선언!
마스터 요코시마는 현재 두사람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어? -
34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26:03
그럼, 키잔은 요시미츠와 인터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요코 시마는 뭘 하나요? -
34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26:38
>>345 서로의 연락처라면, PC들은 이미 서로가 지인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348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28:58
큭.. 요코 시마 성격상 할일없다면... 파티를 둘러보면서 아까 산책나간 토나리 하즈키를 찾습니다
-
34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29:50
그러면ㅡ -
35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30:04
요코 시마, 탐색 롤 -
351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30:58
.dice 1 100. = 19
에잇! -
35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32:16
네, 그러면 요코 시마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아까전에 하즈키가 산책을 나가고서 상당한 시간이 지났을 터이지만, 하즈키의 모습이 파티장의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네요. -
353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33:25
...어라? 갑자기 불길한 느낌이...
-
35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34:34
(HAHAHA 설마...)
-
355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35:12
(잠깐 설마 시작부터 반 친구가 죽는건...)
-
356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35:27
그리고, 그로부터 상당히 시간이 지나자, 꽤 당황스러운 표정의 토시유키가 당신들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상당히 심각한 표정으로 탐색자들에게 말을 겁니다.
"저기, 혹시 하즈키를 못봤는가? 아까전에, 애완견을 산책시키러 가는 걸 봤는데, 아직도 돌아오지가 않아서...
게다가, 전화도 받지 않고있어. 보통 전화를 받지 않아도 문자 정도는 남겨주는데, 그런것도 없네" -
35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38:18
"경찰에겐 신고 하셨습니까? 빨리 사람을 부르고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키잔이 걱정스러운뜻 말을 한다... -
358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38:38
당황하면서 "저도 아까 하즈키를 찾았는데 안보여서 이미 돌아간줄 알았는데요"라고 말합니다
-
35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39:06
토시유키는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입에 물고는, 다시 말을 시작합니다.
"...벌써 11시인데, 아무 연락도 없이 이 시간까지 산책에서 돌아오지 않을 아이가 아닌데,...
저기... 미안하지만, 혹시 내 딸을 찾아봐 줄 수 있겠나?" -
360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40:47
그리고는 키잔의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잇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실종 신고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말이지.. 혹시라도 길을 잃은거일수도 있고...
... 중앙구 8번가를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찾아봐 줄 수 있겠나? 부탁하겠네." -
36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40:52
"일단 돕겠습니다.. 사람을 찾는 게 제일중 하나니 깐요... 그래도 일단 위험할수 있으니 경찰에 연락을 해주십시오!"
라며 그녀를 찾는대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한다 -
36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41:34
"따님 말씀입니까? 분명히 산책나가기 전인 7시 무렵 쯤까지 저희와 대화하고 있었습니다만."
요시미츠는 토시유키의 심각한 표정에 잠깐 주춤했다가 생각을 더듬으며 대답합니다. -
36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41:45
늦었어-
-
364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42:21
"저도 친구가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할 겁쟁이는 아니에요"
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
36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43:15
요시미츠의 말에, 토시유키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아아, 나도 그 때 산책을 나가는건 봤네. 하지만, 2시간도 더 지났는데 돌아오지 않는건 이상해서 그러네.
혹시라도, 길을 잃은 거일수도 있으니까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라고 말하다가, 키잔의 말에 무겁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아, 그렇게 하지" -
36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43:49
"제가 도울 수 있는 한 협조하겠습니다."
요시미츠는 토시유키의 부탁에 잠깐 침묵했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속내 한 편으로는 과보호가 아닌가, 하는 마음도 없잖았으나 그것이 부탁을 굳이 거절하며 화를 살 이유는 되지 않았다. -
36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46:59
그러면, 탐색자들의 말에 토시유키는 감격한 듯 당신들의 손을 잡으며 감사를 표합니다.
"고맙네, 과보호일지도 모르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라서... 8번가를 찾아주게나.. 나는 다른 사람들과 6번가를 찾아보겠네"
라고 말하고는,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고 몇몇 사람들과 함께 급하게 파티장을 빠져나갑니다. -
368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47:24
이제 시작인가...(피곤하다)
-
369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47:26
그러면, 토시유키가 급하게 빠져나가고 난 뒤, 탐색자들도 8번가를 향해 움직입니까? -
37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48:37
이동해야지!~
-
37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48:59
소개에서 지레짐작 했지만 일할 때와 달리 가정사에 한해서는 한없이 팔불출인 사람이라고, 토시유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그리 생각하며,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다른 사람들과 함꼐 8번가로 이동합니다. -
372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49:10
그러면, 세사람이 그렇게 탐색에 나서면서.......
ㅡSide Out -
373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49:42
선언
움직이기전에 뭔가 가지고 있는 물품 같은거 있어? 밤 11시라고 하니까 손전등이나 호신용품은 챙겨서 가고싶은데? -
374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50:00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 진행에 관해서입니다만... 다들 다음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가능하신가요? -
375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50:26
다음주 수요일인가 나는 상관없어
-
37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50:26
7시 조금 넘겨서 가능이야~
-
377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50:31
>>373 아아, 손전등 정도라면 움직이기 전에 전원 공급받았다는 걸로. 그리고 호신용품...이라고 할만한건 딱히 없네요. -
378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51:00
그럼 요시미츠님은 그때 가능하신가요ㅡ -
37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52:45
7시까지는 안될지도 몰라-
월요일까지 확답 줄게. -
380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53:20
미안, 오늘 조금 자기과신 했을지도. 술마시면서 할 수 있는게 아니였네...
-
381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53:51
라져ㅡ 그래도 나름 멋진 롤 플레잉이었습니다아ㅡ -
38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39022E+56) 2016. 5. 6. 오후 9:54:15
수고하셨습니다~
-
383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54:38
그러면, 수요일(추측)에 뵙겠습니다ㅡ -
38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79612E+61) 2016. 5. 6. 오후 9:54:50
수고하셨습니다-
-
385 KP◆ShFdL0OYfs (38128E+58) 2016. 5. 6. 오후 9:54:54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386 요코◆piUItrGdNE (12657E+59) 2016. 5. 6. 오후 9:57:16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387 KP◆ShFdL0OYfs (93308E+62) 2016. 5. 9. 오후 10:15:39
도모ㅡ 키퍼다요. 오늘은 다름아니라, 공지 때문에 왔습니다!
이전의 플레이는 이번주 수요일날 오후 7시 30분에 재개합니다! 그 때 까지 저녁이라던지, 드시고 와주셨으면 합니다! -
388 이름 없음 (5146E+56) 2016. 5. 10. 오전 8:48:02인양
-
389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6:29:51
도모ㅡ 언제나 하이요루 기어오는 혼돈의 KP입니다.
드디어 오늘 재개네요. 7시 30분에 플레이어 체크를 합니다!(박진) -
390 키잔◆mhx1mHY75Y (40587E+61) 2016. 5. 11. 오후 6:39:13
ㅊㅋ합니다
-
39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6:47:58빨라(빨라)
-
392 키잔◆mhx1mHY75Y (1098E+60) 2016. 5. 11. 오후 6:49:10아직 밖이지만요~
-
393 이름 없음 (48252E+54) 2016. 5. 11. 오후 6:53:37요코씨는 밥먹으러 갔다고 합니다.
-
39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7:28:21
살아는 있어-
-
395 이름 없음 (9736E+56) 2016. 5. 11. 오후 7:28:29ㅊㅋ
-
396 키잔◆mhx1mHY75Y (49994E+58) 2016. 5. 11. 오후 7:29:263명다 있는가 보네요
-
397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31:15
ㅡ현재 시각, 7시 30분. 탐색자 분들은, 체크를 부탁드립니다. -
39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32:24
아, 그리고 지난번에 묘사상의 실수를 했습니다. 탐색자들이 수색하는 곳은 8번가가 아닌 7번가입니다. -
39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7:33:29
체크-
-
400 이름 없음 (9736E+56) 2016. 5. 11. 오후 7:34:06체크~
-
40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7:34:29
ㅊㅋ
-
402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35:47
요코 시마의 영압이... 사라졌어...? -
40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7:36:17
뭐...라고!?
-
40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37:48
음,.. 어쩌죠(박진) -
405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7:41:00
.... ㅊㅋ
-
40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41:09
(´・ω・`) < 음... 일단 50분까지 기다려보고, 그때도 안오시면 일단 두 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ω・`) < 그사이에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마음껏 물어봐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합니다! -
407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41:28
(´・ω・`) < 아, 오셨다. -
40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41:54
그러면ㅡ... 재개하겠습니다. -
40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7:41:55
뭐...라고!?
-
410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7:42:09
...위에 ㅊㅋ한 사람이 저였습니다(눈물)
아이디를 안적었네요 죄송합니다 어쩐지 시작을 안하더라
죄송합니다...(꾸벅) -
41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44:11
당신들은, 토나리 토시유키의 부탁으로 7번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7번가는 신흥 주택지로써, 균일하게 길이 정돈되어 있으며, 길을 비추는 가로등도 일정 구간마다 늘어져 있습니다.
밤인데도 밝은 가로등 덕분인지, 이상할 정도로 밝고, 늦은 밤이기 때문인지 벌레가 우는 소리만이 고요하게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탐색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
41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7:46:09
흐음... 일단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물어 인상 착의를 말하며 알아보고 아니면 무엇인가 이상한 일이 있었는지 물어본다
없다면 주변을 찾아보아 이상한것이 있는 지 알아본다 -
413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7:46:38
선언
KP님 혹시 토나리 하즈키에게 산책로를 들었을 가능성은 없나요?
친구사이에 말하다가 나올법도 한대요? -
41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7:48:31
무작정 발로 뛰어다니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흔히 10대 여성들의 관심사나 그런 방면으로 있을 법한 장소를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던 소녀가 관심을 가지고 사라질만한 소재가 7번가에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의 "인류학" 지식이 10대 여성들의 취향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
41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49:00
그러면, 키잔은 주변에 자신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아마도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대부분 귀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뭔가 이상한걸 발견하려면 아이디어 롤.
그리고 요코 시마는 토나리 하즈키에게 산책로에 대한걸 들은적이 있는지, 행운 롤 -
41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50:40
또한, 요시미츠는 '인류학' 롤이 없더라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7번가에는 그 또래의 여성이 깊게 관심을 가질만한 것이 없다는것을요. -
41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7:51:34
아이디어란 말인가...(먼산) .dice 1 100. = 98 리얼럭아 일해라!!!
-
418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7:51:52
.dice 1 100. = 76
내 행운을 우습게 보지마~~!! -
41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7:52:07
... 뭐..라고!(눈물)
-
420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7:53:28
아슬아슬 하지만 성공인가...
그러면 키잔과 요시미츠씨에게 산책로에 대한걸 들었다고 말하며 그쪽을 중심으로 찾고싶다고 말합니다 -
42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54:25
그렇다면, 키잔은 별다른 특이한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요코 시마는 토나리는 주로 상가단지인 6번가와 새로 도시구획으로 정비되어서 밝은 이곳 7번가를 주로 돌아다녔다는걸 떠올립니다. -
422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54:53
그리고ㅡ, 이 시점에서 전원 【듣기】 롤 -
42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7:55:16
7번가는 주택가, 생각해보면 당연히 10대 소녀가 애완견 산택로에서 탈선할만한 여지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까지 적당히 친구들과 만나 수다라도 떨고 있다던지, 같이 놀러갔다던지, 가볍게 생각하고 있던 요시미츠입니다만, 거리의 기묘할 정도로 차분하고 적막한 분위기에 점차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그리고는 요코 시마의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듣기 .dice 1 100. = 8 -
42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7:55:45
(엣)
-
425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7:55:52
.dice 1 100. = 30 불길한 판정이...
-
42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7:56:23
역시, 이 몸.
하늘이 사랑한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리얼 럭이네! -
42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7:56:34
키잔은 이상한것이 없다는걸 알고 요코시마의 말에 동의합니다
.dice 1 100. = 85 -
428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7:56:54
다이스!!! 니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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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7:58:38
요시미츠 타카노리, 요코 시마 성공.
키잔 하이마라 실패.
그러면, 요시미츠와 요코시마는 여기서 조금 앞에 있는 사거리 방향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요코 시마는 그 소리가 어쩐지 익숙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잔은 주변을 둘러보느라 바빠서인지,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자아, 이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430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00:39
키잔씨와 요시미츠씨에게 익숙한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하면서 아마 토나리 하즈키의 개같으니까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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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02:17
적막한 길거리에 멀찍이서 들려오는 개짖는 소리는 아무 단서도 없는 지금에 확인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였기에 둘에게 고개만 돌려보며 입을 엽니다.
"두 분, 저 앞 쪽 사거리 방향에서 개가 짖는 소리, 들으셨습니까? 일단, 가보도록 하죠."
그리고는 혹시라도 소리의 원인이 멀어질까, 대답을 듣기 이전에 서둘러 소리가 들려온 방향으로 달려가봅니다. -
43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02:30
요코시마가 개 짖는 소리를 들었다는 말을 듣고 하즈키가 개와 같이 나간걸 생각하면 요코시마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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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06:31
ㅡ그러면, 세 사람이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달려가자, 사거리의 반대편에서 한 인영이 보입니다.
요코 시마에게는 익숙하고, 다른 두 사람도 몇시간 전에 본 소녀, 토나리 하즈키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창백한 표정을 짓고 몸을 떨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애완견인 포치를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아직 탐색자들을 발견하지 못한 그 모습을, 탐색자들은 발견합니다. -
43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08:14
자아, 이제 어떻게 하나요? -
435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08:48
창백한 표정이 마음에 걸리지만 일단 발견한것에 기뻐하면서 이름을 부르면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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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08:48
토나리 하즈키와, 그녀의 애완견을 발견한 요시미츠는 잠깐 안도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늦춥니다.
허나 이내 멀리서도 그 심각해 보이는 표정을 이해하고는 상황이 그리 온건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는 지금까지보다 더욱 빠르게 다리를 놀려 그녀에게 다가가며 혹시나 괴한의 습격 등을 의식하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토나리 하즈키씨! 찾으러 왔습니다!" -
43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10:19
그녀에게 다가가 안심을 시키며 사정을 물어봅니다
(잠시 머리가 아파 답글이 늦을 것 같습니다) -
43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11:38
그러면, 키잔과 요코 시마, 그리고 요시미츠의 세사람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지, 하즈키는 탐색자들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당신들을 보고는 화색을 띄우네요.
그리고는 무언가를 중얼거립니다. 묘사상 가장 앞에서 달려가던 요시미츠는 듣기 롤. -
439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15:20
요시미츠의 영압이...없어...? -
440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16:10
.dice 1 100. = 88
-
44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16:43
미안, 묘사상 가장 앞이라길래 가장 먼저 레스 단 요코쟝 얘기인줄 알았어!
-
442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20:01
괜찮습니다. 그리고, 【듣기】실패.
그러면, 요시미츠는 토나리가 당신들의 이름을 부른 후, 작게 '다행이다, 겨우 돌아왔어....' 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포치를 안은 채, 마찬가지로 당신들에게 달려옵니다. 당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대사도 좋고, 행동도 좋습니다. -
443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22:24
음... 일단 토나리의 몸을 살펴보면서 어디 다친곳이 없나 확인하고 토나리에게 "이런 늦은 밤까지 어디에 있었던거야... 부모님도 그렇고 나도 많이 걱정했어"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말합니다 -
44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24:10
"괜찮습니까 토오리양?"
상태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은 그녀에게 다가간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큰상처는 없는 것 같아 다행이다.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었습니까?"
토나리에게 물어본다. 무슨일을 겪었기에 이런 상태인지.. 알기위하여
(자꾸 머리가 아파온다) -
44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24:26
분명히 무언가를 두려워 하듯이 떠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금처럼 애완견을 들고 이 쪽으로 달려오는 것은 명백히 이상하게 보입니다.
물론 상투적인 안부의 말을 건낼 수도 있겠지만, 고지식한 성향의 요시미츠는 토나리를 보호하듯이 그녀보다 살짝 몸을 앞으로 내밀고는 주위, 특히 토나리가 있던, 바라보고 있던 방향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비록 어울리지는 않더라도 최대한 상대가 안심할 수 있도록 밝은 목소리로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아버님께서 많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이것저것 묻는 것은 자신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요시미츠는 정없게 들릴 정도로 짧고 무관심한 듯한 말만을 입에 담았다. -
44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27:19
키잔과 요코 시마의 말에, 토나리 하즈키는 왼손을 살짝 가리면서 입을 엽니다. 그 손에는, 고풍스럽게 낡은 반지가 손가락에 끼워진 채, 작게 반짝입니다.
"그게... 반지를 잃어버려서, 그걸 찾아다녀서... 반지는 찾았지만, 『본적은 있지만, 처음보는 장소... 7번가지만, 7번가가 아닌 곳』에서 길을 잃어서..."
거기까지 말하고는, 하즈키는 작은 몸을 움츠리고는 덜덜 떱니다. 하지만 요시미츠의 말과 자신을 걱정하는 다른 두사람의 모습에 돌아온걸 실감했는지, 작게 웃음짓습니다.
그리고ㅡ 이 시점에서 전원, 다시한번 듣기 롤 -
44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28:08
.dice 1 100. = 82
-
448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28:28
다이스야 나 싫어 하니...(진지)
-
449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28:33
dice 1 100.
-
450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28:35
일단 다이스
.dice 1 100. = 17 -
451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29:04
.dice 1 100. = 33
실수했다.. -
45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29:42
뭐, 역시 큐툴루는 사랑받는거네!(우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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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30:15
키잔씨의 리얼력이 죽었어... 재구성 할 때 캐릭터 aa는 카미죠씨인걸로 좋습니까?(웃음)
일단... 요코 시마, 요시미츠 타카노리 성공
키잔 하이마라 실패. -
45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30:48
키잔씨는 불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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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31:05
불행이 캐릭터성이야! 잘됐네!(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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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32:43
리얼럭이 너무 심하게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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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32:57
ㅡ그러면.... 요시미츠와 요코 시마는 뭔가 꺼림칙한 소리를 듣습니다.
질척질척한 늪에서 뭔가 올라오는 것 같은 소리. 물에 반쯤 잠긴 듯한 사람들의 웅얼거림 같은 소리를.
그리고, 그 소리는 뒤에서 점점 다가오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키잔은 토나리의 안전을 살피느라 바빠서인지,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뒤를 돌아보나요? -
45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34:39
물론, 토나리 하즈키나 키잔에게 이것을 알리고 함께 살피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
45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37:14
(잠시 10분만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자꾸 두통이 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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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38:02
(괜찮으신건가...) -
461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38:08
왠지 모르게 오싹한 기분이 들지만 이대로 있기에는 불길하니까 다른사람에게 알리기 전에 먼저 뒤돌아 봅니다
-
46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38:17
요시미츠는 뭔가 이 도로에 어울리지 않는 굉장히 이질적인 소리가 뒷 쪽에서 들려오는 것을 깨닫습니다.
굳이 묘사하자면 질척이는 진흙이 아스팔트에 발려지는 듯한, 물에 빠져 생명이 다하는 사람이 내지르는 마지막 중얼거림 같은,
그런 혐오감을 불러오는 소리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낀 요시미츠이나, 기본적으로 무엇이 되었건 확인하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그 성향에,
요시미츠는 위험한 것이 있을 리가 없다고 안일하게 판단하며 고개를 돌려 소리의 원흉을 살핍니다. 기껏해야 비에 젖은 길고양이가 갸르릉 거리는 것이기를 바라며. -
46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38:55
슬슬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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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40:45
>>459
괜찮아?
너무 아프면 무리해서 진행하지 않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노는 것보다 건강이 중요해? -
46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41:19
음ㅡ, 여기서는 키잔이 빠지면 안되는 위치이기도 하니까, 잠깐 쉬겠습니다 8시 50분까지.
요시미츠 님도 잠깐 긴장하신 것 같으니, 멘탈힐링을. 키잔씨는 돌아오시면 말씀해주세요. -
46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51:01
슬슬 50분입니다만, 키잔씨, 두통은 조금 가라앉으셨는지? -
467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53:03
키잔씨의 영압이... 없어...!
괜찮으신걸까나... -
46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54:08
(´・ω ・`) < 으음.. 별 수 없나... 그럼, 다른 두분은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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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54:38
일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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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55:19
살아있습니다... 머리좀 찬물에 담구고 약조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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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55:19
ㅡ그럼, 요시미츠=상은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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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55:44
엣, 괜찮으신겁니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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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8:55:54
있어.
그렇지만 키잔쟝 괜찮아...? -
47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56:28
그렇게 나쁜건 아니니 진행 가능 합니다
이제 좀 살것 같네요~ -
475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8:57:01
>>474 너무 심하시면 내일 병원가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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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57:17
본인이 괜찮으신다고 하시니... 재개하겠습니다.
그러면, 키잔은 두 사람이 식은땀을 흘리며 고개를 잽싸게 돌리는 것을 봅니다. 그 모습을 본 키잔은 어떻게 합니까? -
47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57:35
뭐 어느정도 상태를 보고 알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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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8:59:23(키잔상의 행동 앵커의 영압이... 사라졌어...!)
-
47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59:28
일단 토오리의 상태를 확인하다가 두 사람의 반응이 심상치 않아 그 두사람이 보는 곳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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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8:59:54(난 개복치가 아니야!(진지) 잠시 멍합니다)
-
48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01:18
그러면, 세 사람이 뒤를 돌아보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마치 망자의 웅얼거림과 같은 그 소름끼치는 소리를 들은 요코 시마와 요시미츠는 san체크. 0/1d2(성공시 감소치 0, 실패시 1d2만큼의 san치 감소) -
48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02:59(san치다! san치!)
-
48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03:03
.dice 1 100. = 91
-
484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03:23
.dice 1 100. = 94
.dice 1 2. = 2
나는 나를 믿겠어!! -
48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03:27
더불어서 San체크는, 마찬가지로 1~100 주사위를 굴립니다. 다이스 값이 자신의 현재 San치 이하라면 성공, 현재 San치보다 높다면 실패입니다. -
48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04:24
요코 시마, 요시미츠 타카노리. San체크 실패. 요시미츠는 1d2를 한번 굴려주세요. -
48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04:48
HAHAHAHA (차고 단걸 먹으며 웃는 키잔주)
-
48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05:10
.dice 1 2. = 1
-
489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06:01
요코 시마 San치 85 -> 83
요시미츠 타카노리 San치 75 -> 73 -
490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06:14
아, 실수 73이 아니라 74 -
49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08:09
그러면, 두 사람은 그 소리에 무심코 식은땀을 흘릴만큼 긴장했지만,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럼, 세사람은 이제 뭘 하나요? -
49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09:33
일단 제일 중요한 토오리를 찾았으니 그녀를 보호하여 돌아온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다른 두사람의 반응을 보아 행동을(아무 것도 모르는 키잔씨)
-
493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10:35
그러면, 다른 두 탐색자들은?
-
494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12:25
망자의 웅얼거림과 같은 그 소름끼치는 소리를 듣고 정신이 피로해 졌지만 일단 토오리가 옆에 있는 만큼 최대한 정신을 차리면서
토오리에게 "일단 아저씨에게 찾았다고 전화하고 집으로 돌아가자 밤도 늦었으니까 일단 쉬는게 좋아. 집까지 무사히 에스코트 해드리죠 공주님"
이라고 말하면 긴장을 풀도록 말합니다 -
49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12:32
무언가 자신이 홀로 착각했다, 라고 생각하지만, 자신과 거의 동시에 고개를 뒤로 돌린 요코시마의 모습이 신경쓰여 이질감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아무 것도 없는 단순한 착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무서운 체험을 한 것마냥 심장이 쿵쾅거려 그것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라도 억지로 자신을 다 잡고 정면으로 고개를 돌리며 입을 엽니다.
"우선, 아버님에게 돌아가도록 하지요. 늦은 시간이라 걱정하고 계십니다."
연장자인 자신이 바보같은 이유로 흐트러져서는 보호되고 있는 토나리가 불안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며 돌아갈 것을 제안합니다. -
49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13:00
ㅡ그러면... -
497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13:21
앗차, 일단은 http://bgmstore.net/view/UVNti 추천 BG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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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13:36
ㅡ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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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14:28
하필 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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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14:57
탐색자들이, 토나리 하즈키가 있던 곳으로 다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어느새 벌레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게 된 이 장소에 토나리 하즈키는 없었습니다.
그저, 기분 나쁘게 축축한 공기가 피부에 닿을 뿐입니다 -
50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15:09
잠, BGM 초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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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15:36
잠깐, 진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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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16:01
너무 무서워서 사운드 줄였더니 더 무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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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16:57
BGM과 현상황과 너무 어울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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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17:09
그저, 여름임에도 무더운 열기인 아스팔트 위에 물이 흩뿌려진 모습만이 그녀가 있던 장소에 있을 뿐, 그 자리에 토나리 하즈키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눈치챈 시점에서 당신들은 마치 고기가 물에 썩혀뒀을 때 나는 기분나쁜 향기만이 서서히 퍼질 뿐입니다.
아무런 징조도, 조짐도 없이 토나리 하즈키가 없어진걸 알게 된 탐색자들ㅡ
그런 상식의 범위로 이해하기 힘든 일을 체험한 탐색자들은ㅡ
전원 San체크입니다. -
50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17:40
아..아직이야... 인스머스정도면 특수부대와 군부대로 바를수있어...(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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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18:00
.dice 1 100. = 50 다이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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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19:03
.dice 1 100. = 56
.dice 1 3. = 3
너가 믿는 나도 내가 믿는 너도 아닌 네가 믿는 너를 믿어라!! -
509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19:04
0/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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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19:34
"...하?"
자신이 꿈이라도 꾸고 있는지, 분명히 자신이 슬쩍 몸으로 가리듯이 보호하고 있던 토나리 하즈키의 모습은 거기에 없었다.
직전까지 느끼고 있었던 그녀의 또렷한 체온과, 음성은 아직도 귓가에 남아있지만, 마치 자신이 바보같을 정도로 자신이 보호하려 했던 것은 그곳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콧가에 어른거리던, 몸가짐을 신경쓰는 소녀 특유의 기특하고도 풋풋한 단내는 이미 축축하고 역겨운 썩은 육편의 악취....
.dice 1 100. = 70 -
51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20:05
.dice 1 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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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20:44
.dice 1 3. = 1 이거 던져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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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21:59
아, 실수 1/1d3 이니까....
요시미츠 타카노리, 성공. 잔여 San치 74 -> 73
요코 시마, 성공. 잔여 San치 83 -> 82
키잔 하이마라, 성공. 잔여 San치 70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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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22:33
>>512 실패시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다행히? 모두 성공했네요 -
51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22:48
더불어서, 설명이 늦었지만 1/1d3의 왼쪽은 성공시 감소하는 san치, 오른쪽은 실패시 감소하는 san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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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24:00
그러면, 그런 기묘한 상황에서도 당신들은, 간신히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주변을 둘러봐도 토나리 하즈키와 그녀의 강아지의 행방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토시유키로부터 연락이 와 다시 합류하러 가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ㅡ 현장에서 당신들은,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나요? -
517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25:50
선언 혹시 탐색으로 다시 한번 수색가능한가요?
만약 안된다면 키잔씨와 요시미츠씨에게 아까까지 있었던 토나리 하즈키가 환각이 아니였나 서로의 기억을 확인합니다 -
51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26:28
네, ㅡ럼 요코 시마. 탐색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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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27:21
간신히 냉정을 유지한 요시미츠는 이것을 토시유키에게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도저히 납득할 설명을 해낼 자신이 없었기에 최소한 변명의 여지가 될만한 무언가를 둘러보며 찾아봅니다.
자신들이 고개를 돌린 사이에 어디론가 몰래 달려갔을지도 모른다, 같은 바보같은 추측까지도 떠올리던 와중,
점점 심해지는 악취가 신경쓰여 더 이상 생각할 수 없을 지경이 되자 신경질적으로 그것이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확인해보며,
그리고 겸사겸사, 아까 들려왔던 그 기분 나쁜 소리와 관계가 있기라도 한걸까, 그 소리가 들려왔던 부분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
52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27:33
그녀가 있었던곳을 자세히 봅니다 무엇인가 흔적이 남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조금의 단서라도 찾기 위하여 주변을 찾아봅니다. -
52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28:35
그러면, 요시미츠는 그 냄새가 어느 한 방향에서 나는게 아닌... 【사방에서】천천히 풍겨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추가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이디어 롤 -
52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29:04
.dice 1 100. = 20
-
523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29:32
.dice 1 100. = 62 제발 무언가 발견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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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29:37
그리고 키잔은 이상할정도로 하즈키가 있던 자리 근처가 습기로 가득하다는 사실과, 그 주변의 바닥에 물과 같은게 진득하게 남아있는걸 알게됩니다.
아까까지는 이런게 없었는데 말이죠. -
52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32:03
요코 시마, 탐색 롤 성공
요시미츠 타카노리, 아이디어 롤 성공
그러면 요코 시마는 코를 찌르는 악취에, 환상이 아니었다는것과 함께, 바닥을 자세히 살펴보자, 옷의 단추같은것을 발견합니다.
또한, 요시미츠는 키잔이 살펴보고 있는 물에서도 비슷한 악취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
52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35:12
뭔가 추가로 하실 행동들이 없다면, 세사람은 돌아갑니다. 뭔가 할 행동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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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36:20
생각으로 여기 주변에 물이 흐르는 곳을 찾아본다. 맨홀이나 그런 통로가 있는도 알아보고 싶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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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36:38
바닥에 있는 단추를 줏으면서 여기에 분명히 토나리 하즈키가 있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키잔씨와 요시미츠씨에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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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37:50
어느 한 방향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자신들을 둘러싼... 마치, 이 악취의 원흉 한가운데에 자신들이 서있다는 인상을 받은 요시미츠는,
이내, 방금 전까지 보지 못했던 낯선 축축한 물웅덩이에서 같은 악취가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다.
음식물 쓰레기 특유의 점액성 가득한 썩은 내에 울렁거리는 한 편, 직전까지 이런 것이 있었다면 이제서야 눈치챘다는 것을 이상하게 느끼며,
마치, 자신이 보지 못한, 토나리의 실종이 이 냄새나는 액체를 묻히고 간 무언가와 연관이 있다는 듯한 망상과도 같은 충동에 빠져,
요시미츠는 본인이 통제하지도 못하는 와중에 그 액체에 다가가 자신의 명함을 꺼내 그 진득한 액체를 담듯이 조심스럽게 담아 무엇인지 살핀다. -
530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38:12
그러면, 키잔은 하수도는 주변에 있지만, 그곳에서 이 물이 나오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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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39:20
또한, 요시미츠는 그 액체가 단순한 물이 아닌, 뭔가가 진득하게 녹아들어있는 물이라는걸 알게됩니다.
하지만, 무슨 액체인지는 모르겠네요. -
532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39:49
그리고, 그렇게 주변을 살피던 두사람을 요코 시마가 불러서는, 단추를 보여줍니다.
-
53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40:37
"제 자신을 믿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은 일단 잘 보관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코가 제시하는 단추에 요시미츠는 평소 요코와의 회화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정중하고, 동시에 경직된 반응을 보이며 그것을 칭찬했다.
피곤하여, 바보같은 이야기를 할 여유가 없는 것은 응당 당연한 일이였지만. -
53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42:13
그러면, 키잔은 그 단추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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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43:19
어쩌다가 단추가 떨어졌는지에 대하여 생각한다. 분명 그녀가 존제한다는 진실을 알리기도 하지만 반항의 흔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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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44:34
아, 정말 그렇네.
단추가 떨어지는건 이상한 일이고. -
537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45:38
그러면ㅡ, 누군가는 자신들은 토나리 하즈키를 찾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누군가는 자신의 믿음을 확신하며 세사람은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이후에 진행된 탐색에서도, 토나리 하즈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은ㅡ... 토나리 하즈키를 발견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까? 한다면, 어디까지 이야기합니까?
이것은 중요한 분기점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잠깐 토론의 시간을 드립니다. -
53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47:05
이야기라면 토시유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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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48:20
음... 일단 찾았었다는건 말하고 잠시 한눈판사이에 사라졌다는것 그리고 그 흔적으로 단추가 떨어졌다는것
그때문에 탐정이나 경찰에 알리는게 좋을거 같다는정도? 일단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
540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48:56
토시유키와 경찰, 양측 모두입니다.
어느쪽에 얼마나 정보를 이야기 하느냐, 혹은 정보를 아예 이야기하지 않느냐..는 탐색자들이 결정할 일이죠.
토론 BGM으론 이것을...(슬쩍) http://bgmstore.net/view/JygTR -
54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48:59
흐으음.... 나도 일단 찾긴 찾았으나 한눈 판사이 사라져 버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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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49:32
토론의 시간은... 그렇네요. 9시 55분 까지로 하겠습니다. -
54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19458E+55) 2016. 5. 11. 오후 9:49:47
... 머리가 안돌아간다~ 힘들어~ 잠와~ (약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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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53:14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토시유키와 경찰은 하즈키를 찾는데는 성공했지만,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다...
같은 말을 믿어주지는 않습니다. -
54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54:28
오히려 경찰 측에게는 세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좋을지도, 라는게 요시미츠의 생각이려나.
다른 모든 것보다 "설명할 수 없다" 라는게 크려나. 오히려 문제가 이상해질 수 있으니만큼, 불확실한 초현실적인 정보를 제시하는 것은 원치 않으려나.
마찬가지로 토시유키에게도 어느 정도 비밀로 해두고 싶네.
역시나 설명할 수가 없다는게 가장 크고, 팔불출인 토시유키에게는 이런 해결할 수 없는 초현실적인 방법의 증발 사건 쪽이 훨씬 더 심란하게 다가올테니까.
공연히 안좋은 일로 엮일 여지를 만들고 싶지 않은 것이 고지식한 사회인의 대처. -
54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54:41
더불어서 이건 잡담이지만, 정보나 의견 공유를 위한 잡담 대사는 ()괄호를 치는것으로 얼마든지 좋습니다.
원래 이런건 정보나 추측을 교환하면서 하는거니까요. -
547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55:16
아... 확실히 어중간한 정보보다 아무것도 못찾았다는게 실종신고 내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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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키잔◆mhx1mHY75Y (40587E+61) 2016. 5. 11. 오후 9:55:36
일단 떨어진 단추를 찾았다고 하며 이번일은 절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니... 빠른 수색을 부탁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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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55:46
하지만 경찰에게 "하즈키를 마지막으로 봤던 장소"를 제시한다던지는 하고 싶으려나.
액체라던지, 일반인 선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
550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9:55:51
그리고 슬슬 9시 55분입니다만, 추가적인 의견 교환이 필요하신가요? -
551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9:57:13
그러면 찾지는 못했지만 단추를 보여주면서 무슨 사건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까요?
단추를 보여주면 증거도 될거 같고 단추떨어진 장소를 안내하면 액체도 확인되고요 -
552 키잔◆mhx1mHY75Y (1098E+60) 2016. 5. 11. 오후 9:57:22
머리가 안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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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58:27
봤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라고 물어볼테니만큼 오히려 >>551처럼 단추 이야기와 악취 이야기만 하는게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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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9:59:01
그러면 다들 토시유키에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다는건 동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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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키잔◆mhx1mHY75Y (75418E+60) 2016. 5. 11. 오후 10:00:52
일단 토나리에 대한 말은 단추 그 이상으론 안꺼낸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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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00:59
그러면, 제공할 정보의 수준은
1.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2.단추를 주운 장소를 말한다.
3.단추를 주운 장소와, 악취에 대해서도
4.토나리 하즈키를 발견했지만, 갑자기 사라진 것 까지 말한다.
의 네가지로 분류해도 되겠습니까? -
557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02:01
>>554 음... 토시유키에게는 말안하고 경찰에게는 3까지 말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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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02:07
지금으로서는 그런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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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02:35
큼큼... 아무튼...
가장먼저, 경찰에게 주는 정보는 어디까지 말하시겠습니까? -
560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02:39
아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말안하기 보다는 2까지 말하는 것도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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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02:57
큐툴루도 경찰에게는 3,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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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키잔◆mhx1mHY75Y (1098E+60) 2016. 5. 11. 오후 10:03:01
흐음 일단 4는 아웃 3정도가 적당하지만 믿어줄까나?
그리고 잠깐 나 사진가지고 왔나? 그래도 취재하러 온건데..
(떨림) -
563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03:25
일단 제 의견은 3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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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04:16
그러면, 경찰에게는 단추를 주운 장소와, 악취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토시유키에게는 어디까지 이야기합니까? -
56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04:53
개인적으로는 1번이지만.
어중간하게 알려주면 토시유키가 공연히 위험에 빠질 수도 있어보여. -
56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05:38
>>562 사진기라던지는 가져왔습니다. 다만, 하즈키가 사라지기 전이라던지의 모습은 당연히 찍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즈키가 마지막으로 찍혔을 때의 사진이 들어있는건 키잔의 사진기겠죠. -
567 키잔◆mhx1mHY75Y (75418E+60) 2016. 5. 11. 오후 10:06:21
경찰에게 알려주걸 토시유키가 알면 일이 커질것 같지만... 어느정도 줄여서 말해 주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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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06:41
음... 그렇다면 나도 1번을 지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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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07:39
그러면, 토시유키에게는 아무것도 알리지 않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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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키잔◆mhx1mHY75Y (40587E+61) 2016. 5. 11. 오후 10:08:07
일단 사진기로 현장 사진을 찍어야(진지)
일단 1로 가자... -
57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08:2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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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09:29
네, 그러면 키잔이 마지막으로 현장의 사진을 찍어서 보존해두었습니다.
아무튼, 결국 탐색에서도 토나리 하즈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당신들이 제공한 정보에 경찰들은 사건을 유괴라고 판단되어
조사에는 착수했습니다.
그리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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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10:52
그리고... 그리고 다음에 뭔가요..(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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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11:46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토나리 토시유키는 과로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고, 공사의 중심격인 인물인 그가 쓰러지자
완공을 앞둔 중앙 타워의 공사도 멈춰버렸습니다.
또한, 토나리 하즈키의 탐색을 가장 열심히 도왔던 당신들은, 토나리 카즈코의 초대를 받게 됩니다. -
57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12:41
세 사람은 각자의 일상으로 바빠 마주치지 못했습니다만, 각자 부름을 받고 토나리 가의 집의 앞에서 일주일만에 마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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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13:30
당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
577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15:36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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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16:17
음... 혹시 일주일간 얻은 다른정보교환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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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17:19
일주일단, 별다른 정보는 얻지 못했습니다만...아, 요시미츠는 채취한 액체를 어떻게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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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키잔◆mhx1mHY75Y (83529E+58) 2016. 5. 11. 오후 10:17:40
바쁜 일상과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기운이 조금 없다.
"그일이 있는 후로부터 일주일 만이로군요. 반갑습니다..."
약간 침울한 기분을 가지고 인사를 한다..
(큭.. 머리가...) -
58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18:11
오늘치 분량은 거의 끝났으니, 조금만 더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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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19:28
"오랜만..., 입니다."
약간 어색한 분위기를 환기시키려는 듯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요시미츠였으나, 그 본인이 어색함을 숨기지 못해, 분위기를 더욱 무겁게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일주일 전, 마치 꿈과 같은, 아니, 악몽같은 경험을 공유한, 이 세상에서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단 2명과 만난 것에 대한 반가움과....
그 둘과 만남으로서 다시 자신의 일상이 불안정한 비일상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불쾌한 감각이 발 밑에서부터 서서히 몸을 타고 올라오는 듯하였다.
굳이 안부에 대해서는 묻지 않기로 하였다. 자신은 매일같이 잠들지 못하는 밤의 연속이였고, 그들도 그랬을 것이 분명하기에. -
58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20:01
>>579
별도로 보관으로 괜찮으려나? -
58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20:32
아니, 경찰서에 제출했으면 좋았으려나....
가지고 있어도 그리 유용할까는 의문이네. -
58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21:13
별도로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그럼, 그 액체의 일부를 요시미츠는 따로 보관하고 있었다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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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21:58
그러면..
일주일동안 하즈키의 정보를 모아봤지만 별다른 정보를 모이지 못했기에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이네요 키잔씨... 하아 표정을 보니 키잔씨도 별다른 정보가 없나보네요"
하고 억지로 우울한 표정을 감추며 "일주일 만이네요 요시미츠씨"라고 말합니다 -
587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22:23
(아 그러고보니 단추는 증거자료로 재출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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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22:49
단추는... 요코시마, 행운-10%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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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24:23
.dice 1 100. = 54
75% 1/4정도인가 -
590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25:11
85% - 10% = 성공률 75%. 성공.
그러면, 단추는 요코 시마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
591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26:53
그렇게 세 사람이 토나리 가의 입구에 해후를 나누고 문에 노크하자, 지난번 파티장에서보다 상당히 초췌해진 인상의 토나리 카즈코가 나옵니다. 그리고는
"...아, 어서오세요. 여러분... 모쪼록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라고 말하고, 당신들을 안으로 안내합니다. -
59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28:55
(반응 해야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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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29:36
탐색자들이 그녀의 안내를 따라서 안으로 들어간다면, 저택은 밝은 낮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두운 인상을 받습니다.
또한,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제대로 정돈이 안된 거실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녀는 의자위에 이것저것 쌓여있는 것들을 치우고는, 당신들에게 앉을것을 권합니다. -
59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29:57
(반응이랄까, 행동이나 대사는 언제든 선언해주시면 됩니다.) -
59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33:54
카즈코는 당신들을 흘끔 보고는 거실을 둘러보고는 머쓱한 표정으로 정리도 제대로 안된 곳에 초대한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합니다.
그리고는, 뭔가 이야기를 꺼내려다가 멈칫거리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
596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35:37
(아무도 반응이 없어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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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36:35
음... 긴장해 보이는 카즈코씨에게 억지로 미소를 지으면서 "많이 피곤해보이시네요 몸은 괜찬으신가요? 하즈키가 돌아와서 보면 누구냐고 놀랄꺼에요"
라고 심리학과 말재주로 긴장을 풀게하면서 대화로 이끔니다 -
598 키잔◆mhx1mHY75Y (06329E+53) 2016. 5. 11. 오후 10:36:52
(...리터이어 직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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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37:15
"토나리씨, 어떤 연유로 저희를 불러주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망설이는 토나리를 대신해, 요시미츠는 먼저 운을 틈으로서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결정했다.
언제까지고 부담스러운 분위기 속에 기다리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쪽이 이야기가 진행되기는 더욱 쉬우리라. -
600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39:47
(20분 안에 끝나니까,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그러면, 요코시마, 심리학과 말재주 롤.
요시미츠는 신용 롤.
두사람 중 어느쪽이 성공하든 그녀는 입을 엽니다. -
60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41:08
.dice 1 100. = 36
-
602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42:22
.dice 1 100. = 63
.dice 1 100. = 98 -
603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43:30
(확률 90%는 믿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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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44:31
....1~5가 크리티컬, 96~100이 펌플인 시스템을 도입했다면 즉사였다...
아무튼, 요코시마는 심리학으로 그녀가 굉장히 불안정해 보인다는걸 알게됩니다.
말하자면, 무너지기 직전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에, 요코시마는 그녀를 설득하거나 달래기 위해서 말을 꺼낼 수 없었습니다만....
요시미치의 그 말에, 카즈코는 천천히 입을 열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
605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45:31
--------------------------씬 종료
키잔씨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보이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서 종료합니다.
그리고, 다음 플레이 시간에 대해서인데, 다들 이번주에 시간이 비는 날들을 말해주시길. -
60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46:07
내일 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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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47:09
시간은 7시 이후라면 다음주 수요일까지 아무때나 괜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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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KP◆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47:44
키잔씨는 어떤가요? 랄까, 머리 상태는 괜찮으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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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04979E+66) 2016. 5. 11. 오후 10:52:19
(리타이어인가...)
일단, 수고하셨습니다- -
610 요코◆piUItrGdNE (57085E+56) 2016. 5. 11. 오후 10:53:11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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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키퍼◆ShFdL0OYfs (0589E+63) 2016. 5. 11. 오후 10:58:52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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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88133E+52) 2016. 5. 12. 오전 11:41:41생존신고! 오늘 멀쩡합니다 참여 가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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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키퍼◆ShFdL0OYfs (35756E+55) 2016. 5. 12. 오후 5:14:10그럼 오늘 오후 7시 30분에 재개하겠습니다. 확인하신분은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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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키쟌◆mhx1mHY75Y (73874E+49) 2016. 5. 12. 오후 5:20:20지금 배터리가 없고 집으로 가는데 늦으면 7시 40분 도착이라...(먼산)
조금 늦을 수도 있습니다 -
61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6:06:55
그러면 8시에 시작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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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큐 뭐시기◆CTBhLxRjtA (19333E+55) 2016. 5. 12. 오후 7:43:15미안!
8시에 참가할게! -
61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7:47:20도착이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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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7:57:52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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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00:34
자아자아, 저스트 8시입니다만ㅡ, 다들 계신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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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00:51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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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01:01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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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03:38
그러면, 요시미츠도 준비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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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05:14
요시미츠씨의 영압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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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05:24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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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05:27
난.. 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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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08:16
깨어나세요, 용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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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10:37
미안,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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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11:10
(´/・ω・`)/ < 메인 지식인 왔다! 이걸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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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11:36
요시미츠씨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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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11:52
오오 메인 지식인! 메인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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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12:44
시끄러!
미안해!
그렇지만 역시 시끄러! -
63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14:26
잠깐 휴식!
뛰어왔어! 지쳐! 발아파! -
633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15:23
그러면, 지난번에 이어서 재개하겠습니다.
불쾌한 기분이 들 만큼 습한 공기가 체감되는 어두침침한 오후, 당신들은 토나리 카즈코의 부름을 받고, 토나리 가에 방문했습니다.
그 저택은 관리가 침침한 상태로써, 당신들은 꽤나 뒤숭숭한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그녀는 요시미츠의 말에 무겁게 닫고있던 입을 엽니다. 그리고는
"...저어, 정말로 죄송한 부탁입니다만... 가능하시다면 저의 딸을, 하즈키를 찾아봐 주실수 있나요..?"
라고 말하고는 불안한 표정으로 당신들의 안색을 살피네요 -
63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16:35
(´・ω・`) < 더불어서, 힘드시다면 잠깐 쉬셔도 좋습니다. 다른 두사람이 대화하고, 요시미츠는 경청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되니까!
그렇게 진행한다면 단 한점의 문제도 없어! -
635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18:30
"음... 혹시 다른 무어라도 발견 하셨나요?"
갑작기 다시 찾아 달라는 말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키잔이 물어본다. 뭔가 대중에게 알리기 싫은 것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
636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19:34
"카즈코씨 섭섭하네요 하즈키가 실종된 상태인데 설마 제가 하즈키를 걱정 안할거라 생각하시나요?"
불안해 보이는 카즈코씨에게 조금이라고 힘이 될수 있도록 밝은 표정으로 말합니다 -
63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23:03
그녀는 키잔의 말에,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어서 부정합니다. 그리고는 요코시마의 말에 어두운 표정이지만, 살짝 미소짓네요.
"...경찰은, 믿을수 없어서 여러분에게 조사를 부탁드리고 싶어요. 경찰은 처음에는 나름 수색하는 모습은 보였지만...
하즈키가 몇일간 발견되지 않자, 갑자기 수사를 건성건성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찾는 시늉조차 하지 않아요." -
638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25:22
"그래서, 그나마 안면이 있는 당신들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뭔가 바라시는게 있다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제 딸을 찾아주세요...!"
라고 목소리를 쥐어짜내듯이 말하며, 당신들에게 간절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 표정은, 한계까지 내밀린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듯 손을 뻗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
63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26:34
"흐음... 경찰쪽에선 이제 거희 포기단계인것 같군요"
경찰쪽은 벌써 포기인가... 그녀가 지금 안전하게 있을 확율은 많이 적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증거도 얼마 없어 범인을 찾는 것 조차 어려울 것이다
"잠시 우리에게 일을 맞긴 이유를 물어 봐도 되겠습니까?"
요코시마의 경우 친구를 찾는 다대 협조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나와 요시미츠씨는 그때 마지막에 같이 있을뿐 그다지 연관점이 없을것이다. -
64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28:02
>>639 쓰다가 위에 있는 걸 못보았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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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29:45
경찰이 수색을 중단한 거에 대해 요코 시마는 약간 당황합니다
현대 사회에 실종신고는 빈번히 일어나지만 그렇다고 어느정도 격이 있는 자녀분의 실종을
경찰이 그렇게 쉽게 무시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입니다
그렇지만 카즈코씨가 말한 내용이 거짓말처럼 느껴지지는 않는 만큼
"하즈키는 제 소중한 친구에요 아주머니 부탁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면서 강하게 말합니다
"친구의 실종을 그저 지켜만 볼만큼 저는 어른이 아니에요 하즈키는 제가 반드시 찾겠습니다" -
64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30:30
처음에는 정중히 현실적인 여건, 예를 들어 경찰도 하지 못한 것을 자신들이 할 수 없다는 사실 등을 제시하며 정중히 사양하려 한 요시미츠였으나,
하즈키의 절박한 부탁은 도저히 그런 말을 꺼내놓을 수 없게 하였다.
"저희는..."
운을 터놓던 요시미츠는 이내 고개를 살짝 젓고는 말을 계속 이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요시미츠는 불안감을 표출하듯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탁탁 치고는 다시 입을 열어놓았다.
"그러니, 무언가 경찰으로부터 들은 것은 없습니까?"
그렇게, 그는 답지도 않게 타인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
643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30:44
키잔의 말에, 그녀는 피로한 목소리로 작게 말합니다.
"사립 탐정들 한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부탁은 했습니다만... 당신들은, 유일하게 단추라도 찾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남편도 당신들을 신뢰했기 때문에...
저도 당신들에게 믿고 부탁해보고 싶습니다"
라고, 눈을 감았다가 지긋이 뜨며, 키잔과 요시미츠를 봅니다. -
64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32:19
거희->거의
맞긴->맡긴 -
64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32:59
"그리고... 경찰에게 들은건..."
요시미츠, 행운 롤 -
64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33:14
그리고 확율->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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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33:29
.dice 1 100. = 78
-
648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35:47
키잔은 그말을 듣고 그녀를 보며 말한다
"하아 어쩔수 없군요. 지금 가장 정보를 많이 가진게 우리들일지도 모르니.. 잠깐 휴가쫌 내야 할것 같은데요"
일단 여러가지로 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옆에서 갑작스레 사라진 그녀 범인이 남기고간 악취와 액체
지금 우리가 가지있는 정보는 그것들 밖에 없다... 많은 것을 찾아보아야 한다 -
64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36:09
실패. 그러면, 그녀는 씁쓸한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아마도, 경찰에게도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한 것 같네요. 다만, 그녀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인에게 듣기로는, 경찰에게 윗선에서 압력이 들어온다... 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
650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39:07
그리고 키잔과 요코 시마의 수락에, 그녀는 두사람에게 거의 90도로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는,
요시미츠를 긴장어린 시선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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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39:09
"하아? 윗사람들에 압력이요...?"
순간 놀란다. 위에서 압력이 들어온다? 도대체 무슨일인지... 지금 다른 큰 사건이라도 있는가? 아니면 위와 일이 관련되기라고 하였는가...
그녀로 부터의 정보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 키잔은 이 점에 대하여도 어느정도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
652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40:36
"그럼 경찰 쪽은 포기하고 다른 탐정이나 사람들에 얻은 정보는 있나요?"
요코 시마는 윗선이 개입했다는 경찰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일단 하즈키쪽으로 생각을 돌렸다 -
653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41:23
그리고는, 그 소리에 키잔쪽으로 시선을 돌리고는 말합니다.
"네, 듣기로는.. 경찰과 시청 쪽의 이야기가 통해서, 이미지의 문제로 실종건들의 부분은 대충 한다고..." -
65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42:00
(간접적으로 수락했지만 어쩐지 전해지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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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42:15
"그리고... 아쉽게도 탐정이나 다른 쪽에서는 아직 별다른 소식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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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42:59
(>>654 그부분은, 어장주의 머리가 BAKA★ 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해주셔야...(읍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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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45:01
그러면, 세 사람이 전원 수락하자 그녀는 또다시 깊게 고개를 숙여서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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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45:52
"아니 사람이 사라지는데 이미지 문제로 이런다고요?"
경찰은 지들 이미지는 생각 안하는가? 이런거 알려지면 좀 큰일이다. 요즘은 정보 시대라 통재도 힘든데 어떤 배짱인가...
"어쩔수 없군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현장 조사밖에..." -
65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47:54
그러면, 그렇게 토나리 카즈코가 당신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을 때, 작은 발걸음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그 소리는 어느새 멈춰, 2층 계단의 입구에서 하즈키의 동생인 켄타로가 당신들을 보고있습니다.
켄타로는 당신들을 조심스럽게 보더니, 천천히 다가옵니다.
요코 시마, 행운 롤 -
660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8:48:15
상당히, 지금 상황에 듣기에는 이상한 문맥에, 요시미츠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입을 다물었다.
윗선이라..., 그럴 리 없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한 편, 그러나 당일 겪은 악몽같은 기억이, 그럴 수도 있다, 라고 자신에게 속삭여주는 듯한 기분에,
요시미츠는 마찬가지로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탁탁 치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가능한 범위 내라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협심 같은 것은 없었다. 가진 것은 그저, 그 불안해 하던 소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흥미와 호기심. 요시미츠는, 약간의 죄악감을 느꼈다. -
661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48:37
https://soundcloud.com/maserte/122-doubted-people 더불어서 추천브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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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50:32
.dice 1 100. = 77
에잇! -
66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50:48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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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51:51
(어째서 내 행운 다이스는 매번 높게 나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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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53:39
성공, 그러면 켄타로는, 조심스럽게 당신을 부릅니다. 그리고는, 어떤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요코 형, 저기... 조심해. 『7번가』에는 가면 안된다고 했어.. 【샤틀라님】이 잡아가 버린다고... 애들이 그랬어"
라고, 어디서나 나올법한 괴담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그 표정은 진지해보입니다. -
66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54:35
(요코 시마의 행운이 아니었다면 즉사였다(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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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55:02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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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56:13
그러면, 탐색자들은 켄타로나 카즈코에게 뭔가 말하거나 행동합니까?
별다른 선언이 없다면, 토나리 가에서 나오는걸로 하겠습니다. -
66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56:21
"샤틀라님?"
요즘 나온 괴담인가? 혹시 모른다 괴담 자체는 누가 일부러 만들어서 알려진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현실을 바탕으로 만든것도 있으니 말이다
그것도 7번가 혹시 저번에도 7번가에 실종 사건이 나타나지 않았는지 찾아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또다른 사건이 있었다면 이번 사건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다. -
670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8:56:47
샤틀라?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당황하면서도 진지한 켄타로 말에 요코 시마는 그 이름을 기억해두며
"혹시 샤틀라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수있을까?"
라고 되묻습니다 -
67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57:40
"혹시 7번가에 다른 실종 사건 같은게 있었지 않았나요?"
카즈코를 바라 보며 묻는다. 켄타로의 말리 신경쓰이기도 하고 무엇인가 정보가 될수고 있기 때문이다 -
672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57:54
그러면, 요코 시마의 말에, 켄타로는 아쉽게도 고개를 젓습니다.
"나도 『샤틀라님』이 뭔지는 몰라, 그냥... 학교에서 그런 소문이 있어서..."
라고 말하면서 말끝을 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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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8:58:31
말리 >>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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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8:59:45
그리고, 키잔의 말에 카즈코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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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01:41
샤틀라님 이라는 말에 혹시 도시괴담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통 도시괴담은 실제 유괴범이나 살인범을 대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는만큼
주의깊게 생각하면서
"혹시 그 소문 언제부터 있었는기 알수있을까?"라고 말합니다 -
67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9:02:20
학생들 사이에서 떠도는 형체가 불분명한 괴담인가.
흔하다면 흔하지만, 시기가 묘하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 "데려가진다"는 표현, 그리고 마치 "공포에 질린 듯하던" 하즈키의 표정.
연관이 있을 리가 없다, 라고는 생각하더라도 이 기묘한 사건에 있어서는 그런 상식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했다.
"학생들 사이에 떠도는 괴담..., 그렇게 큰 의미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어떤 단서도 없는 지금에 들어볼 가치는 있는 듯합니다만,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켄타로가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어쨋거나 분명히 실체를 가진 괴담, 어떻게든 묻다묻다보면 공통점으로 짜맞춰지는 것이 필연.
요시미츠는 탐문을 두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제안해 보았다. -
67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02:29
그럼, 요코 시마. 다시 한번 행운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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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03:31
.dice 1 100. = 54
(슬슬 불안한 행운롤...) -
67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06:07
그러면, 켄타로는 곰곰히 기억을 되짚어봅니다. 그리고는, 잘은 모르겠지만, 꽤 전부터 이런 소문이 있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탐색자들은 토나리 가의 안에서 대화를 계속 합니까? 아니면 나가서 대화를 합니까? -
680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07:27
(더불어서, RP(롤 플레잉)은 하고 싶다고 생각되신게 있다면 질러버리시면 됩니다! 다만, 화염병 같은거 만들어서 날리면 경찰한테 잡혀가니까...(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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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9:07:41
큐툴루는 더 이상 정보는 없을 듯하니 학교 쪽에서 탐문하는데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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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07:43
얻을 정보는 다얻은것 같으니.. 일단 나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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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08:13
(KP 혹시 요코시마는 켄타로가 다니는 학교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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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09:44
알고는 있겠습니다만, 꽤 전부터 있던 소문인걸 생각하면 소문의 근원지를 찾는건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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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11:05
나가는걸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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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12:00
그럼ㅡ, 세사람은 토나리 가를 나옵니다. 하늘은 구름이 많아서인지 낮임에도 상당히 침침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또한, 습기 찬 공기는 무거워서 불쾌함을 유발합니다.
세 사람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 -
68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13:07
키잔은 일단 7번가 쪽에 실종사건이 있는지를 한번 알아 봅니다. 어느정도 정보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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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14:24
그러면, 기자인 키잔은 아이디어 + 20%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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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14:27
특별한 정보가 없는 상황 이런 상황이라면 같이 다니는것도 별 효과가 없을거라고 생각한 요코 시마는
따로따로 행동을 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자신은 학교친구들에게 도시괴담이나 소문쪽을 찾고
키잔씨는 경찰에 관한걸 요시미츠씨는 지난번 얻은 액체를 분석할 인맥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
69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14:58
.dice 1 100. = 38
뭐...라고!? -
69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15:44
키잔은 기자로 그쪽에 대한 인맥이 있는지.. 다이스 롤이군요 압니다..
-
692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16:47
기자인 키잔은 실종 건에 대해서 조사할것을 생각하던 도중에 문득 어떤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러고보면, 신문사에서 일하던 도중, 실종에 관해서 경찰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들이 많았던게 기억나네요. -
69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9:16:55
"통상적으로,"
요시미츠는 영문없이 운을 터놓았다.
"괴담이란 금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학생들 사이에 떠도는 괴담은 어느 시대에나 형태는 다르더라도 일정한 구조를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형태를 묘사하기라도 하듯 손으로 작은 원을 그리는 제스처를 취하며 말을 이었다.
"어꺠에 손을 올려놓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안된다. 예쁘다는 대답을 해서는 안된다. 뒤돌아봐서는 안된다. ...그것을 어긴 자에게는 재앙이."
"샤틀라님이 어떤 괴담인지는 확실치 않더라도, 아마도 '데려가진다'라는 결말이 있는 한, 그 형태를 취하는 금기가 붙을테고, ...조금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하자면,"
요시미츠는 딴청을 부리듯 옷깃을 매만지며 숨을 들이 마시고는 한참 뜸들인 후 마지막 말을 내놓았다.
"우리는 괴담 속에서 범인을 찾아야 할 지도 모릅니다." -
69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9:19:02
한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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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19:43
한번에 길게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아ㅡ 끊어서 묘사하셔도 괜찮다는 풍조ㅡ
-
69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20:34
더불어서, 키잔은 생각하던 중, 문뜩 한명의 사람이 떠오릅니다.
영 좋지 못한 지인이지만, 그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69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21:17
요시미츠의 말에 끄덕인다
"지금 증거는 그거 밖에 안보이는군요"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아마 그 괴담은 실제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을 겁니다. 요즘 들어 실종 사건과 그에 대한 경찰의 반응을 까고 있는 내용이 많았거든요"
스스로 신문사에 일하던 도중의 알게된 일을 말한다. 아마 이것이 괴담의 시작중 하나일것이라며 생각하면서
"이거야 원 무슨 추리만화나 소설에 나올만한 내용이군요"
약간 농담조로 말한다 이 칙칙한 분위기는 키잔은 매우 부담스럽다 -
698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21:39
(오오 지인이 있는가!)
-
699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23:48
"괴담인가요? 음... 그런쪽은 자세하지가 않아서..."
요시미츠씨와 키잔씨의 대화를 들으며 혹시 괴담을 좋아할만한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
700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25:37
/!ヾ'ー-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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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_,,r==〃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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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斗|-八:::::ii::|:|八| ヽ__\::::::\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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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炸/心 弋厶|::::::::!)}::|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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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 /::;/´ ,イ ,'
| }ヽ `I/ イ´ |::/ `≧ェェェ≦ ´! |
| 「 ´ ソ ' | :!
키잔은 막무가내 식 취재로 주변에서 평판은 안좋지만, 나름 실력있는 기자인 【우마노 카노코】에 대해 떠올립니다. -
70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26:35
뭐...라고!? 카잔씨는 저런 사람 압니다(떨림)
-
702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27:18
그리고... 요코 시마는 지인중 괴담에 정통한 지인이 있을지, 다시한번 행운 롤(웃음)
-
703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28:45
.dice 1 100. = 22
(어째 가장 많이 사용하는 행운롤...) -
70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31:39
그러면, 요코 시마는 키잔이 우마노 카노코를 떠올리는것과 거의 동시에 한명의 친구가 생각납니다.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라는 녀석이네요.
하지만, 지금 뭘 하고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세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따로 흝어져서 정보를 찾아봅니까? 아니면 함께 어느곳을 방문합니까? -
705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32:30
흐음 일단 다같이 있을 필요는 없겠지요 다음에 만나는 약속을 잡고 해어집시다!
-
706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32:45
특별한 정보가 없는 상황 이런 상황이라면 같이 다니는것도 별 효과가 없을거라고 생각한 요코 시마는
따로따로 행동을 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자신은 학교친구인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를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
70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34:42
그러면, 요시미츠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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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9:38:17
요시미츠는 인근의 켄타로 나이대의 학교들을 돌아보며 괴담에 대해 조사합니다.
혹시나 이름 등의 세부사항이 변질되는 것은 흔한 일인만큼 굳이 그 범위를 "샤틀라님"에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샤틀라님이라는 이름, 7번가라는 장소, 데려가진다는 결말, 그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하는 괴담이 있다면,
그 이야기의 전말을 알고자 노력합니다. -
709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38:36
(요시미츠씨의 영압이 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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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39:44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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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40:42
요스마츠씨가 사라진다는걸 생각도 한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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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40:45
그러면, 세 사람은 서로 흝어지며....
Side Out
잠시, 전원 .dice 1 3. = 1을 굴려주세요 -
71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9:41:15
.dice 1 3. = 3
-
71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41:22
.dice 1 3. = 1
-
715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41:25
.dice 1 3. = 2
-
71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41:42
(진짜냐, 딱 1 : 1 : 1로 나눠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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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42:36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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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43:02
그러면, 키잔의 씬을 먼저 시작합니다.
일행들과 헤어진 키잔은, 무슨 일을 합니까? -
719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9:43:07
(일단 2번째라 안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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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43:52
바로 동료기자인 우마노 카노코에게 달려가 물어보러 갑니다!
(그런데 우마노 카노코와의 관계는 어느정도?) -
721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45:32
평범하게, 한 두번 마주친 정도입니다. 정확히는... 방송국의 유명인이라서 안다는 느낌이네요.
사건의 피해자를 상대로 막무가내로 인터뷰를 한다던지, 방송의 구성을 독선적으로 정한다는 느낌으로 유명합니다.
한마디로, 악평이 많은 여성이네요. -
72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46:08
좋아 간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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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46:59
그러면, 그녀가 있는 장소는 어떻게 알아봅니까? 방송국 사무실에 연락해서? 아니면 직접 발로 뛰면서 찾아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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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47:45
뭐 신문사를 통해 그녀의 장소가 어디 있는지 알아봐야 겠지요!~
설마 아이디어 판정은(떨림) -
72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49:20
그럼 별달리 판정할것도 없이, 그녀는 최근의 잦은 실종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위해 중앙경찰청으로 갔다는걸 알게됩니다.
키잔 역시 그곳으로 향하나요? -
726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50:19
향한다!(진지)
-
72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52:28
그러면, 키잔이 그곳으로 향하자, 중앙경찰청의 앞은 굉장히 시끄럽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우마노 카노코와 그 취재 크루들이 경찰청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인터뷰를 시도한다는 느낌입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있음에도, 우마노 카노코의 큰 목소리는 키잔에게도 들리네요.
"실례합니다~아~ 혹시, 실종 사건의 피해자의 유가족이신가요~ 지금 어떤 기분이세요~?" -
728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54:06
라고 말하며, 어쩐지 화를 돋구는 것 같은 어조로 인터뷰를 진행하네요.
길가던 행인들은 당연히 짜증을 내고, 실제 피해자인 것 같은 사람들은 크게 성을 냅니다.
그런 좋지 못한 기색 때문인지 중앙경찰청의 입구를 지키는 경찰들도 눈을 찌뿌리고는 취재 크루를 불편한 눈으로 보고있네요.
-
72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55:00
키잔은 어떻게 합니까?
-
730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9:57:38
(키잔의 영압이... 사라졌어...!?)
-
73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58:20
저 사람 뭐하는 거야...저사람...(떨림)
일단 바로 우마 카노코에게 접근 합니다. 거짓말은 잘 못하니 돌직구로 말합니다
"아 우마 카노코씨 오랜만 입니다! 혹시 이번에 실종 사건에 대하여 취제를 하기고 있는 겁니까? 그러면 잠시 저와 대화를 나눌수 있겠습니까? 잠시 다른 실종 사건에 관련된 정보가 들어 와서 말입니다!"
매우 크게 말해 봅니다. 그래야 제대로 들리고 여기서 끌어낼수 있을 꺼니 말입니다. -
732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9:58:50
내가 사라진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어...
-
733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01:15
그러면, 그 큰 부름에 우마노 카노코는 키잔이 있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그리고 당신이 동종업계 사람이란걸 눈치챘는지 취재 크루들과 뭔가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혼자 당신 쪽으로 다가오네요.
"아야야ㅡ 오랜만입니다. 그러니까ㅡ 키잔 하이마라씨ㅡ 였던가요ㅡ?"
라고 말끝을 늘이면서 누가 봐도 영업용 미소를 지으면서 키잔에게 인사를 합니다.. -
73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02:25
"그런데ㅡ, 실종 사건에 관한 정보라는 건 어떤건가요ㅡ? 혹시, 정보의 교환이라도 제안하러 온건가요ㅡ?"
라고 말하면서 눈을 빛냅니다. -
735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0:03:50
"하하 오랜만입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정보를 교환할 생각으로 왔지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인사합니다. 그다지 만나지 않은 사이기에 좀 어색하지만...
"잠시 어딘가 안자서 이야기 가능 하겠습니까?"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물어봅니다. -
73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06:21
그러면, 우마노 카노코는 키잔에게 능글맞게 웃으며 답변하네요.
"죄송하지만, 지금은 취재중이라서요ㅡ. 그래도, 조금만 일을 도와주시면ㅡ 저도 시간이 날지 모르겠네요ㅡ"
라고 말하면서 키잔의 반응을 살피듯이 흝어보네요. -
737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0:08:31
"하하하 재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하지요"
어색하게 웃으며 예기합니다.
"그래도 이쪽 이미지도 있으니 적당한 일로 부탁드립니다. 너무 막나 가면 조금 위험해서요"
적당히 그녀에게 말해 둡니다. 이쪽 신문사의 인상이 나빠지는건 그에게 생활이 걸린 일이니깐요... -
738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10:53
그러면 그 말에 피식 웃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안그래도, 이대로는 취재가 힘들어서 그만둘까 하던 참이었습니다ㅡ. 일반 시민들의 감상은 들었지만ㅡ
경찰쪽 상황을 듣고싶어도, 저희가 입구에서 소란을 피워서 말이죠ㅡ"
라고 말하고는 잠깐 뜸을 들이듯 말을 멈추더니, 즐거운 것 같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그러니까~아 들어가서 경찰쪽에 실종사건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겠어요ㅡ?"
라고 말하면서 휴대용 녹음기 같은것을 꺼내서 건네줍니다. -
739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0:13:58
"하아.. 어쩔수 없지요"
쓴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그치만 많은 정보를 얻기는 힘들겁니다. 알고 계시 겠지만 윗쪽에서 움직이고 있는것 같아서 말이에요. 아마도 제대로된 정보를 얻기에는..."
주변에 안들리게 적당한 소리로 말합니다. 키잔은 경찰에게서 정보를 얻기가 요원하다고 생각합니다. -
740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15:02
"네네ㅡ, 그래서 부탁하는겁니다ㅡ? 정 안되면 경찰의 무능 같은 내용으로 기사를 내면ㅡ 되니까요ㅡ"
라고 문제 없다는 듯이 말하네요.
그러면, 키잔은 경찰청으로 들어가나요?
-
741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0:15:38
일단 들어가 봅니다. 인상은 안좋아 지겠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니 깐요...
-
742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18:27
그러면, 키잔이 경찰서에 들어가보면, 경찰청은 상당히 분주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어수선한 분위기네요.
키잔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 -
743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0:20:35
일단 자신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누군가 있다면 그사람에게 물어보고 없다면 경찰관에게 물어보는 수 밖에 없군요.. -
74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21:55
그러면, 키잔. 행운 롤.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확률에 +10% 하겠습니다.
-
745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0:22:29
.dice 1 100. = 41
-
74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25:18
성공. 그러면, 키잔은 약간 떨어진 장소에서 어슬렁거리는 익숙한 인상의 중년 남성을 발견합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미츠마타 고로. 베테랑 형사로써, 얼마 뒤면 정년퇴직을 앞둔 사람입니다
당신과는 취재 건으로 몇 번 만난적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미츠마타 역시 당신을 발견했는지, 다가와서는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해줍니다.
"여어ㅡ, 누군가 했더니 키잔 씨입니까? 오랜만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
74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28:08
"그런데, 오늘은 무슨 일로 방문하셨습니까?"
그리고는 살짝 고개를 갸웃이며 당신이 방문한 이유를 물어보네요 -
748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0:28:13
"아! 오랜만입니다 미츠마바씨 오랜만이군요"
키잔은 아는 사람을 만나 반갑게 인사합니다.
"혹시 미츠다타씨는 지금 시간이 되십니까? 약간 알고 싶은게 있어서 말입니다..."
키잔은 미츠다타가 실종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물어봅니다 -
74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30:30
그러면, 미츠마타는 잠깐 시계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이 안쪽의 흡연실에서 대화하죠. 아시다싶이, 제가 담배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인지라..."
라고 말하면서, 유쾌하게 농담을 하면서 키잔을 안으로 안내합니다. -
750 키잔 하이마라 ◆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0:31:27
"아아 시간이 있으시다면 감사합니다"
오늘 그를 만날수 있음에 좋은 기분을 가지며 그를 따라갑니다 -
751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32:18
그러면, 키잔은 미츠마타를 따라서 흡연실로 들어서며....
잠깐 씬을 넘기겠습니다.
요시미츠, 요코 시마, 있으신가요? -
752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0:35:05
요코 있습니다
-
75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0:36:17
졸리지만 있어-
-
75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36:53
요시미츠와 요코 시마의 현재 행동 선언이나 조사하려는 방향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씬을 진행할까 합니다만, 괜찮으신가요?
-
755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0:37:30
저는 상관없습니다
-
75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0:38:07
네-
-
75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41:59
그러면, 키잔이 헤어지고 난 이후, 요코 시마와 요시미츠의 두사람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럼 남은 두 사람은 이제 뭘 하나요? 요코시마가 떠올린 친구를 찾아갑니까? 아니면 학교들을 둘러봅니까? -
758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0:42:59
저는 친구를 찾으러 가고싶습니다만 어떠신가요?
-
75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0:44:23
그 쪽으로 할까-
-
760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46:20
그러면, 그에 맞는 캐릭터간의 롤 플레잉(연극)을! 그것이야 말로 ORPG의 재미! 라고나 할까, 좀더 이전에 롤 플레잉을 권장할껄(아쉬움)
-
761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0:48:28
학교근처에 온 요코 시마는 일단 요시미츠씨에게 제안을 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소문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아마 괴담을 수집하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한번 그쪽으로 가도 괜찬을까요?" -
76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0:51:58
"확실히 탐문보다는 그 쪽 방면 전문가를 통하는게 빠를지도, 좋아, 그렇게 하지."
요시미츠는 요코의 제안에, 평소 둘이서 이야기 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어조를 가볍게 하며 동의를 표합니다- -
763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53:54
그러면, 요코 시마는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와 연락한 결과, 그가 학교 근처의 도서관에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거리는 생각보다 가깝네요. 두 사람은 도서관으로 향하나요? -
76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0:54:43
네-
-
765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0:56:09
"그럼 있는 장소도 마침 도서관이라 조사도 편하니까 빨리가볼까요?"
라고 요시미츠씨에게 약간 서두르는 기색으로 말합니다 -
76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0:57:19
그러면, 얼마 걸리지 않아서 두사람은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S시에서 시립으로 서립한 도서관이니만큼, 2~3층 규모의 상당히 큰 도서관이네요.
그 규모에 걸맞게 오가는 유동인구도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자, 눈이 아프지 않을만큼 적당한 밝기의 전등이 비춰집니다.
그리고 두 사람, 탐지 롤 -
767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0:58:46
.dice 1 100. = 56
(탐지 90%를 우습게 보지마!!) -
76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0:59:29
.dice 1 100. = 51
-
76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01:31
그러면, 두사람은 정말로 인적이 드문 구석에서 선글라스에 하와이 셔츠를 입은채 당신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남자를 발견합니다.
요코 시마는 알고있는 인물,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입니다.
두 사람이 다가가자, 츠치미카도는 빙긋 웃으며 인사를 하네요.
"여어ㅡ, 잘 지냈어? 요코냥. 그리고 그 쪽 분도 반갑습니다.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라고 합니다냥" 이라고 말이죠.
네, 말투가 정말로 특이한 사람입니다. -
770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03:59
"하아 나는 그렇다 치고 처음보는 사람에게 까지 냥냥거리는건 부끄럽지 않나... 뭐 그건 그렇고 오래간만이다 츠치키 너의 도움이 필요해"
일단 웃으면서 반갑게 맞이하고
"이쪽은 요시미츠 타카노리씨 내 지인이야, 요시미츠씨 이쪽은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라고 합니다 괴짜인 친구입니다"
라고 서로 소개시켜 줍니다 -
771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04:36
(아아아아아!!! 오타 났다 츠치키가 아니라 츠치미라고 할려고 했건만!!)
-
77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1:04:57
"처음 뵙겠습니다. 요시미츠 타카노리라고 합니다."
요시미츠는 요코의 소개에 정중히 통성명을 제안하며 명함을 꺼내 내밀었다. -
773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05:00
그리고 의자에 앉은 자세를 바꾸고는 선글라스를 고쳐쓰며 약간은 거만해보이는 포즈로 요코 시마에게 물어봅니다.
"그래서ㅡ, 이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를 찾은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나, 요코냥ㅡ"
이라고 말이죠 -
77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06:37
아, 츠치미카도는 요시미츠의 소개에는 정중하게 자신도 고개숙여서 인사하면서 명함을 받고는, 위의 내용처럼 거만한 모습으로
요코 시마를 향해 몸을 틀었습니다.
그 모습은 장난기 많은 악우가 장난을 치는 것 같은 익살스러운 모습이네요. -
77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09:18
(두사람다 조용하다..!)
-
776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09:29
"너의 도움이 필요해 츠치미카도 혹시 샤틀라님이라는 도시괴담이나 요즘일어나는 실종사건에 대해 가진정보가 있으면 알려줘"
요코 시마는 표정을 진지하게 바꾸면서 최대한 진심을 다해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합니다
(KP 혹시 츠치미카도와 토나리 하즈키는 모르는 사이야?) -
77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12:39
네. 츠치미카도와 토나리 하즈키는 모르는 사이입니다. 학교가 다르니만큼,
츠치미카도를 아는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인맥이 넓은 요코 시마가 이상한 케이스곘네요 -
778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14:35
(알았어~!)
-
77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14:39
그리고, 요코 시마의 말에 츠치미카도는 약간 기분나쁜 미소를 짓습니다.
"...헤에ㅡ, 【샤틀라님】...이라는 괴담이냥?" 이라고 한번 더 물어보네요. -
780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1:18:00
"그 이름을 알고 계십니까?"
요시미츠는 예상치 못하게 곧바로 나오는 이름에, 너무 초조해 보이지는 않게, 그렇지만 절박함을 전달할 수 있을만큼만 놀라며 되물었다. -
781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18:26
요코시마는 츠치미카도의 반응에 무언가 알고있다고 느끼면서 굳은 표정으로 말합니다
"아 분명히 【샤틀라님】이라는 괴담이라고 했어.... 그 반응 뭔가 알고있는거 같은데... 위험한거야?"
(KP 여기서 심리학판정 가능할까?) -
782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20:26
아이아이 써, 심리학 롤해주세요.
그리고 츠치미카도는 잠깐 조용히 요시미츠와 요코 시마의 반응을 즐기며 웃습니다. -
783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23:26
.dice 1 100. = 96
-
784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24:12
(썩을!!! 여기서 실패인가!!!)
-
785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27:27
네, 그러면 요코 시마는 저 능글맞은 얼굴에서 별다른걸 알아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컷 뜸을 들이던 츠치미카도는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바로 뒤의 책장에서 어떤 책을 꺼내고는 그것을 펼쳐서 보여줍니다.
"옛 동화ㅡ 라는거지. 뭐어, 왜 이제와서 유행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아무튼ㅡ " -
786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29:40
"쵸우덴지라는 절에서, 다시 이 동화를 적당히 각색해서 퍼트린다는 모양이다냥.
원본은... 이것"
이라면서 천천히 그 동화를 읽어주기 시작합니다. -
787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32:01
이번의 추천 BGM https://soundcloud.com/maserte/ysc5kjd0kppd
【옛날, 옛날. 먼 옛날, 타로라는 말을 잘 듣는 아이가 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타로는, 너무 말을 잘 듣는 아이였습니다. 타로는 밭을 갈라면, 밭을 갈았습니다.】
【나무를 하라면, 나무를 했습니다. 사람을 때리라고 하면 사람을 때렸습니다.】
【어느날, 타로의 어머니는 타로에게 낚시를 해오라고 하였습니다.】 -
788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32:27
(KP 쵸우덴지라는 절에 대해 알고있는 정보가 있어?)
-
789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33:43
【타로는, 어머니의 말대로 낚시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점심을 지나ㅡ, 저녁까지.】
【그리고 낚시를 마치고 돌아가려고 호수에서 몸을 돌린 타로의 뒤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이 쪽 을 보 렴】 -
790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36:08
【타로는, 무심코 뒤를 돌아보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무수한 손이 타로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무수히 많은 손이, 타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손이, 타로의 다리를 잡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손이, 타로의 몸을 잡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손이, 타로의 눈을 가리고, 잡아당겼습니다.】
【ㅡ타로는, 사틀라님을 돌아봐서 잡혀버렸습니다.】
【ㅡ타로는, 다시는 어머니가 계신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ㅡ타로는, 사틀라님의 가족이 되어서, 사틀라님이 되어버렸습니다.】 -
791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37:16
(엣!? 뭐야 이 공포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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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38:01
【옛날ㅡ, 타로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틀라님이 되어 이제는 없습니다.】
"ㅡ추신. 이 동화는 아이들의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서 만들어진 동화입니다."
라고 아래에 적혀있는 추신까지 읽은 츠치미카도는 씨익 웃으며 말을 잇습니다.
"뭐어, 대강 이런 이야기가 원본이라는 거다냥." -
793 키잔◆mhx1mHY75Y (03129E+53) 2016. 5. 12. 오후 11:39:39(뭐야 평범한 딥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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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KP◆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41:02
"뭐어,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7번가에 가면 『샤틀라님』이라는 것에 잡혀가버린다는 소문만 있어.
이런 위험한게 있으니까 7번가에는 가지 말라는거지. 아는 동생한테 들어보면, 그곳의 주지승이 그렇게 가르친다는 모양이다냥"
이라고 말하고는, 다시 두개의 책을 꺼내며 웃습니다.
ㅡSide Out -
795 키퍼◆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42:13ㅡ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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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42:17
동화를 들으면서 오싹한 기분을 느낀 요코 시마는 마음을 가다듬 츠치미카도에게 다시한번 물어봅니다
"돌아봐서 붙잡힌다는건 돌아보지 않으면 붙잡히지 않는다는 건가? 잘모르겠지만..."
그리고 다시 한번 진지하게 츠치미카도에게 묻습니다
"실종사건을 물어봤을때 동화부터 대답했다면 연관이 있다는거겠지?
그 동화 쵸우덴지라는 절에서 시작됬다면 그쪽이랑 관련이 있다는 판단해도 될까?" -
797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42:49
앗 늦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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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30343E+62) 2016. 5. 12. 오후 11:44:11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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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키퍼◆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44:51다들, 다음번에 시간되실때를 알려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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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키퍼◆ShFdL0OYfs (49205E+59) 2016. 5. 12. 오후 11:47:44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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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요코◆piUItrGdNE (12582E+52) 2016. 5. 12. 오후 11:48:16
7시 이후에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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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키잔◆mhx1mHY75Y (61993E+58) 2016. 5. 13. 오전 12:00:23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상관 7시 이후에는 상관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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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KP◆ShFdL0OYfs (00928E+64) 2016. 5. 13. 오후 6:25:34KP입니다만ㅡ, 이번주 주말에는 플레이가 없습니다ㅡ.
그리고 오늘도 플레이 하게되면 3연속으로 하는 것인데, 체력적으로 괜찮으신가요ㅡ? -
804 키잔◆mhx1mHY75Y (65054E+59) 2016. 5. 13. 오후 6:52:34간당간당 합니다~ 참여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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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KP◆ShFdL0OYfs (00928E+64) 2016. 5. 13. 오후 7:02:55그럼, 슬슬 7시인 것 같습니다만, 계신건 키잔씨 뿐인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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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KP◆ShFdL0OYfs (00928E+64) 2016. 5. 13. 오후 7:07:58누군가... 대답해줘... 우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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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KP◆ShFdL0OYfs (00928E+64) 2016. 5. 13. 오후 7:12:57뭐어, 오늘은 다들 하실 기분이 없으신 것 같기도 하고ㅡ
그럼 이번주는 푹 쉬시고, 다음주에 가능하신 시간들을 적어주세요ㅡ -
808 키잔◆mhx1mHY75Y (09768E+58) 2016. 5. 13. 오후 7:18:34지처버린간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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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WE0/5HKmSU (51923E+46) 2016. 5. 14. 오전 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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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키퍼◆ShFdL0OYfs (20341E+59) 2016. 5. 15. 오전 2:05:10시루떡 감사히 먹겠습니다! 시루떡은 역시 사랑이죠!
그리고 SAN치는....(외면) -
811 키퍼◆ShFdL0OYfs (082E+52) 2016. 5. 15. 오후 9:17:19도모ㅡ 키퍼입니다ㅡ. 다들 월요일 8시부터 시간이 되시나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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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6:01:46
도모도모 일단 8시에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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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7:45:28
....오늘은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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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키잔◆mhx1mHY75Y (2215E+56) 2016. 5. 16. 오후 7:49:43수업~ 수업~ 중입니다 9시 20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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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키퍼◆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7:50:58음... 그런가요ㅡ 그럼 킨잔=상. 가능하신 시간대는 언제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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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이름 없음 (43817E+53) 2016. 5. 16. 오후 7:52:04큐툴루라는분은 류뤼에에 계속 계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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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키잔◆mhx1mHY75Y (29781E+58) 2016. 5. 16. 오후 7:53:10월요일은 무리이고 화요일은 8시부터 시간나며 나머지는 7시쯤에 시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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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7:58:41그럼 요시미츠=상이 가능하시면, 오늘은 요시미츠와 요코 시마 씬만 먼저 진행하면 된다(완벽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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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00:49요코 시마상, 계신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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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02:27(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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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02:36
어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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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03:59요시미츠=상이 앵커판에 계시니까, 소환하면 몬다이나이. 오늘은 요코 시마와 요시미츠의 씬만 간략하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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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04:45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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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05:57
도모 요시미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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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06:06도모모ㅡ. 그럼 두분 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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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08:09
요코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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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08:2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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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12:29그러면ㅡ 개시합니다.
오늘의 추리 BGM http://bgmstore.net/view/3R7J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면ㅡ 츠치미카도
"이것들은 민담 설화같은걸 정리해둔 책자다냐. 그쪽에서 찾는걸 내가 확실히 모르니, 이렇게 무식하게 할수밖에 없단거다냐"
라고 말하면서 당신들에게 책ㅡ, 아니. 책자를 하나씩 나눠줍니다.
그것들은 각각이 두툼한 분량을 자랑하네요. -
829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14:34이 책에서 지금의 사건과 관련있어 보이는 내용을 찾으려면, 도서관. 혹은 오컬트로 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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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16:38두 사람은 책자를 살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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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17:38
일단 도서관을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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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18:33Yes. 요코 시마는 도서관 롤. 요시미츠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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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19:18
.dice 1 100. = 52
솔직히 그다지 가망이 없지만... -
834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21:16네네ㅡ 실패ㅡ. 그러면 요코 시마는 책이라고 착각될 만큼 엄청난 양의 목차들에서 정신이 셧다운 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분량이네요ㅡ -
83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21:25
잠시 설화의 내용을 곱씹고 있던 요시미츠는 츠치미카도가 책자를 내밀자 정중히 두 손으로 받아들며 지극히 사무적인 어조로 응대하였다.
"아니요, 이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인 협조, 감사합니다."
샤툴라님... 데려가진다... 실종사건...,
모종의 설명할 수 없는 관련성에 못내 답답해하는 요시미츠였으나, 그것이 단순히 무관한 흔한 옛 괴담으로 끝내고 싶지 않은 미련이라고 냉정히 판단하였다.
그렇기에, 무엇이든 좋았다. 연관성, 유사성, 어느 것이건, 이 뿌연 안개 속을 헤매는 듯한 답답한 상황에 일말의 매달릴 빛이라도 비춰줬으면 하는 마음에 요시미츠는 자료를 훑기 시작했다.
"그러면,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자신의 「자료조사」 능력은 이 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
836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23:07Yes. 그러면, 요시미츠. 도서관(자료조사) 롤.
-
83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23:34
.dice 1 100. = 82
-
83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23:44
아슬아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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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26:1790%가 아니었다면 즉사였다... 뭐어, 다이스의 신님은 자유로우시니까요.
그러면, 요시미츠는 책자에 있는 리스트에서 중앙구에 관한 설화들을 짚어, 그에 관한 서적을 가져와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요코 시마는, 책자에 완전히 K.O 당했는지 추욱 늘어져 있습니다.
츠치미카도는 요코 시마를 보고 웃다가 빠르게 행동하는 요시미츠를 흥미로운 보면서 눈을 빛내고있네요. -
840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27:35
(KP 여기서 츠치미카도에게 질문해도 괜찬아?)
-
841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28:49아, 무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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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28:55또한, 요시미츠는 많디 많은 자료들을 익숙하다는 듯 분류하던 중, 눈에 띄는 설화를 두가지 발견합니다.
제목은 각각 『니도쿠리야마와 홍법대사』, 『쵸우덴지의 물 마시는 용』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
843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29:29>>840 네 괜찮습니다.
그리고 요시미츠는 그 두 가지의 책들을 읽어보나요? 만약 읽는다면, 어떤것을 먼저 읽습니까? -
844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32:09
그러면 요코 시마는 책을 보는 것을 포기하고 츠치미카도를 보면서
"아까 말했던것중에 궁금한게 있는데 아까 동화중에 돌아봐서 붙잡힌다는건 돌아보지 않으면 붙잡히지 않는다는 건가? 잘모르겠지만"
이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물어봅니다 -
845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33:35요코시마의 질문에, 츠치미카도는 머리를 긁으면서 갸웃거립니다.
그리고는 뭔가 생각났다는 듯 손을 통 치더니,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하네요.
츠치미카도의 오컬트, 70%
.dice 1 100. = 2 -
846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33:52『쵸우덴지의 물 마시는 용』... 호수, 인가....
일어났던 모든 기이한 것들이, 「물」과 연관이 있었음을 기억해낸 요시미츠는 자연스럽게 두 책 중 한 쪽을 팔 사이에 끼워넣고 다른 쪽을 한 손으로 펼쳤다. -
84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34:32엣, 이 타이밍에 2인가....
-
848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36:16그러면, 요시미츠가 『쵸우덴지의 물 마시는 용』의 설화를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요코 시마는 츠치미카도에게 이런 대답을 듣습니다.
"아마도, 직접 뒤돌아보지만 않으면 잡혀가진 않을거다냥. 하지만, 분명 널 잡아가려고 할거다냥"
이라고 말하고는, 다시 턱을 괴고는 고민하다가 예시를 들어보네요
"예를들어... 목소리를 흉내낸다던지?" -
849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36:53(1~5가 크리티컬인 하우스 룰을 채택했다면 (내가) 즉사였다)
-
850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40:41그리고, 요시미츠는 『쵸우덴지의 물 마시는 용』을 읽기 시작합니다.
내용을 줄이자면, 대강 이런 내용입니다.
◎쵸우덴지의 물 마시는 용
옛날 옛적, 백성들은 지역의 수해에 고민하고 있었다.
당시의 쵸우덴지의 승려는 그런 중생들을 위하여 백성들을 위해 매일밤 기도를 올렸다
그러자, 본당의 격자에 세겨진 용이 격자를 빠져나와, 강의 물을 마셔대니, 수해가 일어나지 않았다.
또, 이 이후의 수해에 희생이 되었던 이들을 위해 공양으로써 쵸우덴지의 주지는 『시즈메히나』라는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
851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40:54
요코 시마는 그 말을 듣고 만약 자신의 뒤에서 하즈키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반드시 돌아볼 생각이였다는 것에 섬뜩함을 느끼며
"음... 그럼 잡아갈려고 하면 그걸 막을수 있는 방법같은건없어? 각색한 동화가 아니라 원본쪽에 말이지?"
라고 다시한번 츠치미카도에게 묻습니다 -
852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43:32요코 시마의 말에, 츠치미카도는 머쩍게 머리를 긁적이며 웃습니다.
"저기, 요코냥. 미안하지만 나는 퇴마사 같은게 아니라고ㅡ? 그런거 알리가 없잖아"
라고 말하고는 지나가는 목소리로 뭔가를 중얼거리네요. 듣고싶다면 【듣기】 롤 -
85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44:10『시즈메히나』...?
낯선 단어다. 그렇지만 나름 「고고학」에는 일가견이 있는 몸, 어디선가 들어봤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쵸우덴지, 라는 지역과 그 「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해도 될까나? -
854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46:49>>853 오브콜스! 이런 협상은 좋습니다! 본인이 가진 기능을 활용하는건 좋은 방법이죠!
그러면, 요시미츠가 쵸우덴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는 【역사】롤,
『시즈메히나』에 대해서는 오컬트 기능치. 혹은, 고고학 기능치에 -20%로 롤. -
855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48:22
듣기...라고 해도 나 판정치가 미묘하지만...
.dice 1 100. = 85
일단 도전할게 -
856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49:16그러면, 요코 시마는 츠치미카도가 흘려지나가듯 한 말을 듣지 못합니다.
아마도, 언제나 그렇듯 이상한 여동생을 찬양하는 노래같은걸 흥얼거린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
857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50:43
(KP 그럼 다른 시도를 해도 될까?)
츠치미카도의 작은 소리를 못 들은 요코 시마는 그럼 발상을 전환해서 다시 물어봅니다
"과연 그럼 다른질문을 해도 될까? 혹시 이런일을 잘알고 있을만한 퇴마사를 소개시켜 받을수 있을까?" -
85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8:51:11역사
.dice 1 100. = 25
고고학
.dice 1 100. = 86 -
859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56:13네네ㅡ, 역사 성공, 고고학 실패.
그럼 요시미츠는 쵸우덴지에 관한걸 생각해봅니다.
분명, 예로부터 중앙구 지역에 있던 절로, 지역 주민들에게 『쵸우덴 씨』라고 불릴만큼 마을과 친밀하게 지내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잘 생각해보면 중앙구의 대소사에는 대부분 관여를 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받아들이는 양육시설과 호신술 도장도 운영하는것도 기억납니다.
하지만, 『시즈메히나』에 대해서는 별달리 기억나는게 없네요. 전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코 시마는 설득 롤 -
860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57:09
.dice 1 100. = 90
-
861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8:58:35
(설득 90아니였으면 죽었다... 그보다 제 다이스는 어째 매번 높게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
-
862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8:59:29아..아슬아슬하게 세이프! 그러면, 요코 시마. 설득 롤 플레잉 부탁드립니다.
요코 시마의 말에, 츠치미카도는 살짝 눈살을 찌뿌리며 머리를 긁적입니다.
"아니,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그사람, 성격도 안좋고. 솔직히,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다냐. 이건 요코냥에겐 미안하지만, 나도 힘들 것 같은데..." -
863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01:58
그 말에 요코 시마는 고개를 숙이면서 진지한 어조로 말합니다
"내가 너에게 할 수있는건 그저 부탁하는거 뿐이야 미안하다 츠치미카도 하지만 이 일에는 내 친구의 목숨이 달려있어
성격이 안좋다던가 거부감이 있다던가 그런걸로 포기하기에는 걸려있는게 너무나 무거워... 부탁할게 츠치미카도 힘을 빌려줘" -
86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03:29고고학도 90인데 실패야?
-
86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03:52아, -20%구나.
다이스가 너무하네- -
866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06:17그러면, 츠치미카도는 친구의 목숨이 걸려있다는 말에, 잠깐 고민하다가, 한숨을 내쉬면서 어떤 주소를 적어줍니다.
"카이키 데이슈. 라는 남자의 집 주소다냥. 이 마을에 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내 이름을 말하고, 돈만 낸다면 도와줄거다냥."
이라면서 깊게 한숨을 내쉽니다.
"그 녀석, 엄청난 돈귀신이라고?" 라는 그 남자를 악의를 담은 뒷담화도 더해서 말하네요. -
867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07:22분명히 쵸우덴지는 이 지역에 있어 뗼 수 없는 밀접한 연을 가져온 절...,
당장 그것만으로는 연결된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으나, 이 『시즈메히나』라는 것을 알 때까지 판단을 미뤄도 좋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문서화된 기록이 남아있다는 것은, 직접 방문하여 여쭈어 확인하거나, 그것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교수 등을 비롯한 연구자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은 이 쪽은 제쳐두고 미뤄두고 있었던 『니도쿠리야마와 홍법대사』 쪽을 확인해보도록 한다. -
868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07:36
(.... 여기서 카이키 데이슈인가요... 나온다면 오시노 메메가 나왔으면 좋았겠지만(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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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11:08
숙인 고개를 들면서 미안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정보제공 고마워 그리고 돈인가... 음... 월급날은 멀었지만 일단 어떻게 해서든 해봐야지"
그리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단련된 협상은 나의 자랑이라고" -
870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11:31그러면, 그 설화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 니도쿠리산의 홍법대사
어느 가뭄으로 고통받던 무너져가던 마을에, 한 승려가 마을을 방문하였다.
마을의 주민들은 굶주렸지만, 손님을 위해 성심성의껏 그를 대접했고, 승려는 이에 감동해
마을 사람들의 선행에 대한 보상으로 일년에 두번 밤이 열리도록 기도하여 영천을 열었다.
그러자, 영천은 한 해에 두 번이나 밤송이가 열릴 만큼의 풍작을 이뤄내었고, 마을은 크게 번영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절을 지었는데, 이 절이 중앙구의 사찰, 『쵸우덴지』이다.
승려는 그 절의 주지가 되어 평생을 마을을 위해 살았는데, 사람들은 그를 『홍법대사』라고 불렀다.
이야기 속의 승려는 굉장한 부끄럼쟁이로 이름을 물어보았을 때 『이름은 제 속에 있으나 말 할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
871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12:09(그야 메메씨, 츳치군이랑 이미지 겹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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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13:20그리고, 그렇게 주소를 건네준 츠치미카도는 문득 생각났다는 듯, 손뼉을 치더니 요코 시마에게 질문합니다.
"그러고보니 요코냥, 자료 찾는건 포기한거냥?" 이라며 웃음기를 가득 담은 표정으로 물어보네요.
네, 요코 시마는 그제서야 자기가 자료를 찾다 말고 쉬고있었단걸 눈치챕니다. -
873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15:14여기서도 『쵸우덴지』인가..., 이 지역의 설화만을 골랐기 때문이라고 해도, 이 지역의 설화는 결과적으로 쵸우덴지로 이어진다는 느낌을 적잖게 받았다.
그만큼 이 지역에 미친 영향력이 크다는 뜻이라고 이해해도 좋겠지만....
니조쿠리산의 쵸우덴지, 한 번 쯤은 방문해 보도록 할까, 속으로 그리 생각하며, 요시미츠는 쓰잘데없이 쌓인 도서들을 원래 자리로 가져가 차곡차곡 꼿아넣는다.
"제 쪽은 이 정도가 한계입니다만,"
그리고는 그렇게 운을 트며, 요코에게 나름 조사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
874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16:47
그 말을 듣고 약간 당황하면서
"아 아니 그런거지 자료찾기는 전문가인 요시미츠씨에게 맡기고 나는 내 전문인 탐문을 한다고나 할까... 하 하 하"
그리고 고개를 돌리면서 요시미츠씨에게 말합니다
"요시미츠씨 혹시 알아낸 정보가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 분야에는 자신이없어서..." -
875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19:30그러면, 츠치미카도의 말에 당황한 요코 시마가 요시미츠에게 시선을 돌리자, 때마침 자료조사를 마친 요시미츠가 자신이 알아낸 것들을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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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21:06그러면, 그렇게 대화를 끝마치고 나니까,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
참고로 츠치미카도는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자리를 정리하고는 도서관에서 나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
877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26:01(초 조용해...! 뭡니까, 이 침묵..! 행동을 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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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26:53
그러면 츠치미카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하고 요시미츠씨에게
"음... 제 생각에는 일단 쵸우덴지 절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어떠신가요?"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물어봅니다 -
879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27:58함께 행동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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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28:29꼭 그렇지 않다면, 각각 따로따로 쵸우덴지와 카이키를 방문해도 될 것같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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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29:19아뇨, 함께 행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로 떨어져서 행동해도 되죠. 다만 제가 시간계산 하기 귀찮습니다(쓰래기)
라는건 농담이고...
PC들이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개인행동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탐색 등에서 여러모로 불편한 점들은 있겠죠. -
882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32:28
음... 설득(90)약학(50)심리학(90)잠행(90)탐지(90)말주변(90)신용(51)
이다보니 어디를 가도 무난하겠지만 따로행동한다면 제가 카이키로 요시미츠씨가 쵸우덴지로 가도 괜찬겠네요 -
883 키잔◆mhx1mHY75Y (29781E+58) 2016. 5. 16. 오후 9:32:31컴백이다! 다만... 폰이라 늦을것 같지만... 집에갈려면... 1시간 2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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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32:55키잔 떳다ㅡ! 이걸로 연장 마스터링이다ㅡ!(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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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33:04그렇다면 따로 행동하는건 어떻게 생각해?
뭔가, 시간이라던지 제한 있는걸까나. -
886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35:14
그럼 요코 시마는 요시미츠씨와 대화를 나눈후 자신은 카이키와 단판승부를 하고 올태니까
쵸우덴지에 가는것을 부탁합니다 -
887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37:51그러면, 요코 시마가 자신은 카이키를 포섭할 의사를 밝혔습니다만. 요시미츠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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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40:55요시미츠는 요코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합니다.
자신이 사람을 대하는 것보다 옛 자료를 뒤적이는 것을 선호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반가울 정도의 제안입니다만...
"여기, 내 명함. 혹시라도 그 쪽에서 이상한 요구를 해온다면 이 쪽으로 연락하라고 해줘."
혹시 생길지 모르는 금전 트러블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굳이 자신의 신분 등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는만큼 쓸 수 있으리라 예상되는 명함을 건냅니다.
//신용이 있으니까 도움이 될지도...! -
889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41:43(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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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42:37그러면, 요코 시마는 요시미츠의 신분 기술서를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 이미 날은 어두워졌습니다. 그대로 헤어집니까? 아니면 다음날 움직입니까? -
891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43:01
제 신용이 51이니까 저 명함으로 추가 보정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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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43:55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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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43:57
(큭... 지금움직이고 싶지만 움직이면 분명히 함정이 있을거 같은 분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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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44:43밤은 무섭지만, 절이라면 안전할지 모르고...
모처럼 나눠져서 시간을 아꼈으니 요시미츠는 바로 움직일까나. -
895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45:41
그럼 저도 바로 움직이겠습니다... 전문가가 있다면 괜찬을거라고 믿어보지요...(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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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46:00그러면, 요시미츠는 바로 절을 향해 갑니다. 요코 시마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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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46:25아, 움직이나요. 그러면, 두 사람도 흝어지며...
ㅡSide Out -
898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51:40그러면, 요코 시마와 요시미츠의 두 사람이 서로 인사를 하고 사라진 그 가로등 아래는, 그저 고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의 시간이 지나자, 가로등 뒤에서 한 명의 남자가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방금 전까지 이 자리에 있던 두 사람에게는 익숙해졌을 얼굴인,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입니다.
다만, 아까와는 다르게 살짝 인상을 찌부리고는 중얼거립니다.
"뭐어, 정에 약해서 무심코 소개해줘 버렸지만, 문제 없겠지...?"
그리고는, 평소처럼의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이 사라진 방향들을 돌아보더니 천천히 가로등이 잘 비치지 않는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
.
.
ㅡSide Out -
899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52:47
(어이 츠치미카도 그 의미심장한 말은 미리미리해야지!! 플래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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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52:58그러면ㅡ, 두분의 씬은 여기까지ㅡ 입니다만ㅡ.
다들 수요일 오후 7시에 가능하신가요ㅡ? -
901 키잔◆mhx1mHY75Y (29781E+58) 2016. 5. 16. 오후 9:53:49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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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54:01오우. 키잔상, 지금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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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9:54:49
수요일 오후 7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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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55:46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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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키잔◆mhx1mHY75Y (34014E+57) 2016. 5. 16. 오후 9:56:11하하 차안이라 조금 힘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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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56:39음ㅡ... 그러면, 키잔상의 씬은 내일 오후 8시에 하는걸로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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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키잔◆mhx1mHY75Y (2215E+56) 2016. 5. 16. 오후 9:57:00일단 가능은 하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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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키잔◆mhx1mHY75Y (29781E+58) 2016. 5. 16. 오후 9:57:38내일 8시는 시간 남으니 된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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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58:02게임을 할때는 말이죠... 누구든, 편안하게.. 즐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느낌으로ㅡ(고독한 미식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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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58:20오후, 그럼 키잔=상의 씬은 내일 오후 8시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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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KP◆ShFdL0OYfs (45113E+62) 2016. 5. 16. 오후 9:58:35그럼,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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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요시미츠 타카노리◆CTBhLxRjtA (44347E+65) 2016. 5. 16. 오후 9:58:48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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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키잔◆mhx1mHY75Y (2215E+56) 2016. 5. 16. 오후 10:00:55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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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요코◆piUItrGdNE (34578E+59) 2016. 5. 16. 오후 10:02:39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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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7:53:04(스멀ㅡ 스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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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7:56:44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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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7:58:15이아ㅡ 이아ㅡ 크툴후ㅡ 파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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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7:59:12그러면ㅡ, 준비는 되어있습니까?
동료를 잃고 울 준비는 ok? San치가 떨어져, 광기에 빠질 준비는 ok? -
919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7:59:36
키잔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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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01:16ㅡ키잔이 미츠마타 형사를 따라 들어간곳은, 흡연실을 겸하고 있는 휴게실이었습니다.
안은 흡연자들이 있던 영향인지, 상당히 뿌연 공기가 맴도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한 구석에 있는 자판기가 울리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려옵니다. -
921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8:02:30(부들부들)
-
922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03:38"모쪼록, 조금 공기가 안좋지만, 편히 앉으시길"
이라고 말하고는, 미츠마타 형사는 휴게실의 쇼파에 풀썩 주저앉아서는 품에서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입니다.
그리고는 느긋하게 담배 연기로 도넛을 피우는 묘기를 부리며 키잔에게 묻습니다.
"ㅡ그래서... 뭐가 알고 싶어서 오셨습니까?" -
923 키잔◆mhx1mHY75Y (47431E+52) 2016. 5. 17. 오후 8:06:16"혹시 요즘 납치 사건과 연관되어 이상한 부분아 발견되어 말입니다..
혹시 최근에 실종에 대한 이상한 점이나 같은게 있다면 물어보고 싶군요"
처음부터 본론으로 간다 아마 그는 지금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말해줄 요량으로 그를 여기 대려온것 같으니 말이다. -
924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11:41그러면, 그 말의 미츠마타는 담배를 뻐끔거리던 자세 그대로 멈춰버립니다.
그리고는 살짝 가라앉은 표정으로, 키잔의 질문에 부정적인 답변을 하네요.
"실종... 입니까? 죄송하지만, 최근의 실종건들에는 별다른 수사의 전진도 없고. 저는 실종이 아닌, 강력범죄쪽 담당이기도 하고..."
라고 말하네요. 여기서 키잔, 아이디어 롤 -
925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8:12:20.dice 1 100. = 72
다이스님 제발!!! -
926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8:12:37으아아아악(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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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16:33그러면, 별다른건 눈치채지 못합니다만... 미츠마타 형사가 납치 부분에 대해서는 응금슬쩍 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928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17:03어라, 아, 잠깐 10분정도. 심부름좀 다녀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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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8:18:40(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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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8:20:21
(큭 제가 저기에 있었다면 아이디어보다 말재주와 신용 설득을 했을탠데...)
(키잔씨 지난번 제가 실패해도 흘리는 말에서 힌트를 얻고 다시 질문한것처럼 키잔씨의 주특기로 물어보세요!!) -
931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8:21:10(하 주특기는.... 몸을 굴리는 것 밖에 없어(좌절))
-
932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8:22:16뭐 흘린 말로는 사건[들]이니 이걸 파볼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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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8:23:36
(어라...? 그러고 보니 확실히
도약 (75) 자료조사 (85) 듣기 (75) 위치파악 (40) 추적 (60) 탐지 (65) 잠행 (55) 사진술 (60)
... 설득이나 신용이나 말재주가 없으시네요...(떨림)) -
934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8:26:08키잔은 웁니다. 진짜 정리본에서 불우 카미죠가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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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26:15돌아왔습니다! 더불어서, 저는 RP만 훌륭하면 판정이 없더라도 단서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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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8:26:53
(단서! 단서! 단서!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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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27:56미츠마타는 곤란하다는듯 머리를 긁적이더니, 말을 합니다
"그러면, 실종 건에 관해서는 제가 말씀 드릴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뭔가 다른 궁금하신건 없습니까?" -
938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8:32:33"으음... 저도 실종을 취재하러 와서.. 그럼 요즘 경찰서 분위기는 어떤가요? 여러모로 장난 아닐텐데요. 유가족들에게 항의가 들어오거나 저같은 기자들이 처들어 오거나 요즘음 실종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경찰의 대응에 불만이 많은 모양이 잖아요"
일단 어느정도 화재를 이어가 보자는 생각을 하며 말한다. -
939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34:45그 말에 미츠마타는, 크게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정말이지, 그 말대로입니다. 곧 명예퇴직인데 이게 무슨 고생인지..! 상부에서는 수사를 막고, 동료라는 것들은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언론에서는 뭣도 모르면서 이쪽에 언론공격을 멈추지는 않고...!"
라고 쌓여있던걸 풀 듯 속사포로 말하다가 아차 한 표정을 짓습니다.
"...아차, 실례를. 방금의 이야기는 잊어주시길" -
940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8:39:08"하하 알겠습니다 윗사람들이 막는다라... 하지만 더 늘어나면 경찰뿐만 아니라 위에도 점점 타격이 갈건대 말입니다. 무능한 정부라며 말이죠.. 뭐 맨날 나오는 말이지만요"
쓴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경찰 자체는 공무원으로 신뢰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까일땐 엄청 까이지...
맞짱구를 치며 말한다 윗쪽에서 막고있고 동료들도 안움직인다라? 언론은 당연히 깔거리 까고있고.. -
941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42:14미츠마타는 그 말에 쓴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뭐어ㅡ... 수십년간 실종사건의 성과가 단 하나도 없으니, 당연히 상부에서도 포기하라고 압력을 주는걸지도 모르죠."
-
942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45:25(키잔의 영압이...없어...!?)
-
943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8:46:50"으음... 수십년간 연속적으로 실종사건이 일어난 겁니까... 그래도 최근까지 일어나고 있는 사건까지 백지로 한다면.. 솔찍히 언론인으로 하자면 좋은 깔거리군요 이거..."
한탄을 하며 말한다 이놈의 윗인간들은 뭔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실종 자채는 매우 오래전부터 시작되었군요? 언제 어디서 부터가 시작인지 알고 계신가요? 모르신다면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곳만이라도 말해주신다면 고맙겠굼요"
순간 실종이 오래전부터 일어난 사건이라는걸 깨닭으며 물어본다.. 만약 시간대를 얻으면 더 좋지만 장소까지만이라 도얻으면 좋을꺼란 생각을하며 -
944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47:34그러면, 키잔. 여기서 행운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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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8:47:42(생각하느라 바빠!(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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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8:48:07.dice 1 100.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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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8:48:27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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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51:56그러면, 미츠마타 형사는 잠깐 고민하더니 말합니다.
"...예, 저희도 처음에는 서 내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전력을 다해서 수사했지만, 몇년간 단서는 커녕, 실마리조차 찾지 못해서 말이죠..."
"그래서 다들, 『카미카쿠시 같은 실종사건은 수사해봤자 소용없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거든요. 뭐어, 말하자면 체념해버렸다는겁니다."
라고 말하면서, 담배 두개를 동시에 물고는 쓴웃음을 짓습니다. -
949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54:35"그리고 실종 장소라면... 【구 8번가】... 아니, 지금은 중앙구 7번가인가? 아무튼, 그곳에서 이상하게 자주 일어났습니다만..."
미츠마타 형사는, 구 8번가의 이야기를 꺼내다가 손바닥을 톡 치더니, 중앙구 7번가로 말을 정정합니다. -
950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8:55:14
(구 8번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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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8:56:05"흐음... 너무나 완벽할 정도로 증거가 없는 실종이라 방법아 없었다는 거군요... 하아 이놈의 세상 모든길에 cctv라도 달아야 안전하려나..."
한숨을 내뱉는다 경찰쪽도 답이 없다고 한다. 그럼 정보를 잡을수 없다라...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일인지... 담배는 안피지만 피고 싶어진다.. -
952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8:58:01"현 중앙구 7번가 말입니까..."
그때 그녀가 사라진곳은.... 그리고 구 8번가라 여러모로 찾아보아야 할께많은것 같다.. -
953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8:58:05미츠마타는 키잔의 말에 뭔가 생각났다는 듯 말합니다.
"...아니, 그... CCTV 건 말입니다만... 실제로 설치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발견된적은 『없었어요』." -
954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8:59:45
(음? 없었어요...? 즉 현대기기를 속였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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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9:00:36"..내? 실종자가 사라지는 모습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기겁하며 말한다. 이건 그때의.... 사람은 속여도 카메라에 증거를 없엔다는건...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 할수도 있으나 감쪽같이 속이는건 힘들다. 뭔 투명인간이라도 되나? -
956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03:49그러면, 미츠마타는 진지하게 분위기를 깔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뭐랄까... 실종이 일어난 장소의 CCTV들은 하나같이 어느 순간 노이즈가 끼더니, 다시 켜지면 피해자는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거 뿐만 아니라, 뭐라고 해야될지... CCTV가 전부 녹슬어버렸달까... 그런 상태가 되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서내에서 카미카쿠시 당했다는 말이 있는겁니다."
라고 말하며, 별거 아니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지만, 그 내용은 전혀 가볍지 않네요. -
957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9:07:00" 뭔 오컬트 현상같군요... 하아 이건 신문보다 괴기잡지에 더 어울릴것 같은데 실화라니... 미치고 환장 하겠군요."
뭔 cctv를 노후화 시킨다냐... 스스로가 지금 엄청 위험한 일에 뛰어든걸 느끼며 말한다.
"혹시 녹슨 cctv가 왜그렀게 되었는지 알아 보았습니까?" -
958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9:07:37
(...어라? 녹슬어버렸다면... 습기로 녹슬었다는건가? 여기서 물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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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11:47그러면, 미츠마타는 말하면서도 자신없는 어조로 답합니다.
"습기로 인한 노후화...라고 하더군요, 다만 어디에도 습기에 노출될만한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애시당초, 기계가 안에서 부터 녹슬었다고 하더군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라고 진심으로 말도 안된다는 듯 말하고는, 거의 다 타버린 담배를 비벼서 끄고, 새 담배를 입에 뭅니다.
"뭐어, 진짜로 있는걸지도 모르죠. 8번가... 아니, 7번가의 카미카쿠시 라는 녀석은. -
960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9:15:28"으음... 습기인가요... 감사합니다 시간을 내주셔서 카미카쿠시라... 녀석... 아니 녀석들일수도 있겠군요.. 요즘 그에 관련된 괴담도 떠돌고 있더군요 애들도 알고있어서 말이죠.. 아마 이사건들을 모티브로 만든것 같긴 합니다만.."
슬슬 물어볼것을 다 물어본것 같지만 마지막에 그 괴담에 대하여 생각해 낸다. -
961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15:36그리고 한참을 미츠마타는 말없이 담배를 뻐끔거리더니,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말하고는, 어딘가로 잠깐 나갑니다.
잠시동안이지만 혼자가 된 키잔은 뭘 하나요? -
962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9:18:03으음... 일단 일어나서 주변과 경찰서 안쪽을 살펴 봅니다. 혹시 일이 생긴걸지조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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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22:43그러면, 별다른건 없네요. 여전히 내부는 시끌시끌 하지만 뭔가 침체된 분위기이고, 경찰서 밖의 풍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키잔이 경찰서 밖을 갸웃거리고 있자, 미츠마타 형사가 뭔가의 폴더를 가지고 들어옵니다.
"키잔씨, 아까 자주 실종이 일어난 장소에 대해서 물어보셨죠?"
라고 묻고는 그 폴더를 키잔에게 건네주네요. -
964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9:24:50"아! 감사합니다. 그쪽에 대한 자료는 없었거든요 이렇개 선뜻 내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놀라며 말한다. 설마 자료를 모두 내어주실줄은... 감사하며 고개를 숙인다 -
965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26:30그 폴더에는, 세개의 자료 맵이 있었습니다 각각, 『1950년도판 텐구 읍 지도』, 『중앙구 맵 2000년 판』, 『중앙구 맵 최신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미츠마타 형사는 그걸 가져가라며 웃고는 말합니다.
"어차피 곧 명예 퇴직인데, 이정도는 제공해 드릴수 있습니다. 뭐어, 기껏해야 이게 해드릴 수 있는 전부지만." -
966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27:21"그럼, 저도 슬슬 해야 될 일이 있으니, 가주시겠습니까? 일이 잔뜩 밀려있어서..."
라면서 초췌한 표정으로 한숨을 내쉽니다. 그 모습에서는 직장인의 비애가 느껴지네요. -
967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9:28:39
(아까 부터 의미심장했지만... 구 8번가와 현 7번가라는 말이 왠지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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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9:28:45"하하 감사 하였습니다 그럼 이만 저도 실례 하갰습니다"
그에게 감상를 전하며 나옵니다. 녹음기를 만지작 거리며 폴더를 챙기며요 -
969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30:02그러면, 그렇게 키잔이 경찰서를 나가자, 밖에서는 우마노 카노코가 경찰서 앞의 벤치에 앉아서 생수를 마시며 쉬고있네요.
취재 크루들 역시 지쳤는지, 그 주변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렇게 찌는듯하고 습기찬 날씨인 이상, 어쩔수 없겠죠. 키잔은 밖으로 나와서 어떻게 하나요? -
970 키잔◆mhx1mHY75Y (91514E+53) 2016. 5. 17. 오후 9:31:16일단 뻗어 있는 그 사람들에게 가봅니다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웃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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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33:23그러면 우마노 카노코는 당신이 오는걸 보고 꽤나 반색한 표정을 짓습니다.
"어서오세요~ 키잔씨~ 뭔가~ 좋은 정보는 얻었습니까~?"
라고 친절하게 말하며 물을 권하지만, 그 눈은 먹이를 노리는 뱀의 눈과 같습니다. -
972 키잔◆mhx1mHY75Y (47431E+52) 2016. 5. 17. 오후 9:35:12"흐흠 예상이상의 수익이 있었습니다만... 완전 오컬트 급이다 보니 말입니다"
어샏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이걸로 기사를 썻다간 멀하냐 기래기로 욕먹는게 눈애 보입니다 -
973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37:17그러면, 우마노는 의외로 그 말을 듣고는 되려 눈을 빛냅니다.
"어라ㅡ, 그러면 혹시~ 경찰측에서 조사라고 한게 오컬트 같은 내용인가요~?"
라고 말하며, 재밌다는 눈을 하네요. 네, 이 사람. 이미 머릿속에서 한껏 경찰을 까내리는 기사를 쓰고 있는게 벌써부터 눈에 보입니다. -
974 키잔◆mhx1mHY75Y (47431E+52) 2016. 5. 17. 오후 9:39:17"뭐 일단 자세한 예기는 녹음된 내용을.들으며 합시다. 저기 널브러자 있는 분들도 조금음 쉬어야 할것 같으니 말이죠"
일단 자리를 옭기자 한다. 서서 예기하기앤 좀 그런 내용이니 말이다. -
975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40:35그러면, 우마노 카노코의 취재 크루들과 키잔은 경찰청 앞에서 대화를 나눌만한 곳으로 이동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Side Out -
976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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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잔과 우마노, 그리고 취재 크루가 떠나는걸 미츠마타 형사는 담배를 물고는 경찰서의 입구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담배가루로 도넛 모양을 그리며 뻐끔거리는 것도 잠시, 담배를 바닥에 버리고는 그것을 신발로 비벼 끕니다.
"...하여간, 8번가는 사건 사고가 많아서 곤란하다니까..........믿기는 힘들지만, 『이가미』가 말 한 대로인가...."
라고 중얼거리고는 서 안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급하게 뛰쳐나온 동료 형사의 말을 듣고는, 안색이 시퍼렇게 질리더니, 급하게 서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잠시 뒤, 경찰서에서는 대규모의 인원이 나와, 중앙구 곳곳으로 퍼집니다. -
977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44:23ㅡㅡㅡㅡSide Out
ㅡ수고하셨습니다. -
978 요코◆piUItrGdNE (67769E+52) 2016. 5. 17. 오후 9:44:55
수고하셨습니다.... 엣? 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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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키잔◆mhx1mHY75Y (59126E+51) 2016. 5. 17. 오후 9:45:03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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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9:45:26뭔가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나요?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라면, 질문에 답변해드립니다. -
981 키잔◆mhx1mHY75Y (34814E+52) 2016. 5. 17. 오후 9:54:13하하하 질문할게 생각이 안나!(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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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KP◆ShFdL0OYfs (7206E+57) 2016. 5. 17. 오후 10:05:27그러면, 내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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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KP◆ShFdL0OYfs (57887E+55) 2016. 5. 18. 오후 5:40:53도모모ㅡ 키퍼입니다만ㅡ, 오늘의 플레이를 오후 7시 시작에서 오후 8시 시작으로 미뤄도 되겠습니까ㅡ?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일정에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
984 키잔◆mhx1mHY75Y (32062E+48) 2016. 5. 18. 오후 6:07:41뭐...라고!?(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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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KP◆ShFdL0OYfs (57887E+55) 2016. 5. 18. 오후 7:00:52(그리고 이 시점에서 올리는 다음 보트 링크)
http://bbs.tunaground.co/trace.php/situplay/1463565620/recent -
986 KP◆ShFdL0OYfs (57887E+55) 2016. 5. 18. 오후 7:04:33이 보트는 슬슬 침몰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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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KP◆ShFdL0OYfs (57887E+55) 2016. 5. 18. 오후 7:05:06그리고 1000을 먹는자에겐,.. 응, 그게 좋으려나. 한 번, 리롤할 권리를 드립니다.(참가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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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키잔◆mhx1mHY75Y (32062E+48) 2016. 5. 18. 오후 7:05:31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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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키잔◆mhx1mHY75Y (45963E+51) 2016. 5. 18. 오후 7:06:10나혼자 밖에 없다면 이건 내것이다!(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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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키잔◆mhx1mHY75Y (32062E+48) 2016. 5. 18. 오후 7:12:12가속한다! 기어를.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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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요코◆piUItrGdNE (97672E+50) 2016. 5. 18. 오후 7:16:47
언제부터 혼자라고 생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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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키잔◆mhx1mHY75Y (45963E+51) 2016. 5. 18. 오후 7:17:20기다리고 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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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KP◆ShFdL0OYfs (57887E+55) 2016. 5. 18. 오후 7:17:31가속...시간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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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요코◆piUItrGdNE (97672E+50) 2016. 5. 18. 오후 7:18:05
가속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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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KP◆ShFdL0OYfs (57887E+55) 2016. 5. 18. 오후 7:18:25메이드 인 헤븐! 어장은 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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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요코◆piUItrGdNE (97672E+50) 2016. 5. 18. 오후 7:18:45
이것이... 나의... 우리의... 『가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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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키잔◆mhx1mHY75Y (45963E+51) 2016. 5. 18. 오후 7:19:35훗 언제부터 내가 거기 있다고 생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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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요코◆piUItrGdNE (97672E+50) 2016. 5. 18. 오후 7:20:05
『나는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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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요코◆piUItrGdNE (97672E+50) 2016. 5. 18. 오후 7:20:42
만약 너가 1000을 노리고 있다면 우선 그 환상 박살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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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KP◆ShFdL0OYfs (57887E+55) 2016. 5. 18. 오후 7:20:49이것이... 더 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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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요코◆piUItrGdNE (97672E+50) 2016. 5. 18. 오후 7:21:02
뭐...라고!?